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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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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거 날리고 터벅터벅 오는 길...

이 날씨, 매우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게 돼...

사이버펑크 세계관 용병 or 해결사 스레가 하고 싶어...

>>4 참치야, 고론 거는 situplay>1596261275>0에 남겨야 해!

그럼에도 잡담에서 한다는것. 그것은 >>4의 주제로 잡담을 원한다는 뜻 아닐까?

그런가봐
머 썰풀이는 여기 올리면 언젠가 누가 해주지 않을까 하는 푸념이니까 잡담으로 승화하는것도 좋은 태도 아닐까

용병 해결사 해서 나온 얘기지만
라오루 해결사 스레 같은것도 재밌을거 같은데...

>>5 앗 미안! 저기에 쓸게.

>>6 그것도 좋긴 하지.

>>7 그거 맞아.. 언젠가 누가 열어주지 않을까 하는 푸념..헤헤.

>>8 라오루 스레는 원작이 19금이라 무리고.. 세계관만 따온건 윤리적으로 어긋나는거(23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라던지) 같은경우만 컷하면 재밌을거 같긴 해

사실 나오면 내가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가서 예약넣을거야

근데 라오루나 로보토미는 세계관이 엄청 매력있어

어지런 내 하루 하루의 모습을 바꿔봐

>>11 씹덕감성을 잘알아 프문이

자면서 시끄럽길래 귀마개를 꼈는데 내가 이렇게 소음에 둘러싸여 살았구나 깩달았다.

오우 귀마개 성능이 좋은가본데
귀마개랑 좋은 시간 보내라구 유후

3M!
표현이 이상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아래쪽에서 진동소리가 들린다

어느 가게에 갔다가 나오려는데 신발장 옆에 2010년대 감성 퓨전판타지 소설이 꽂혀있던 꿈을 꿨다.
왼쪽은 4권인데 소드마스터 나오는거고 솔직히 잘 기억 안나고
오른쪽은 과거에 무림을 재패했던 천마가 시간이동해서 미래 SF으로 가서 천재지만 호구라서 못사는 소년과학자 하나 붙잡고 이것저것 하다가 호구가 연금술같이 만든 물약 마셔서 접속할 수 있는 가상현실게임 같은 세상에 접속해서 천마 스펙으로 깨부수고 와 대단해 소리 듣는 ㄹㅇ 10년대 감성이었고 고통 동기화율 때문에 천마씨가 살짝 뻐근하다면서 나오는걸로 거기 꽂혀있던 권을 다 읽었음. 왼쪽 시리즈는 제본도 최근식 소설처럼 되어있는데 오른쪽은 갈색 표지에 폰트도 그렇고 1980년대에 출간된 느낌이었던... 근데 빌려가려고 해서 보니까 뭔 파일? 같은 거에 꽂혀있는 걸로, 표에 체크해서 대출할 수 있는 종이가 있었음. 내가 전에 대출해서 읽다 말아서 오른쪽 소설 칸에 체크도 되어있고. 그걸 내가 빌릴까 말까 끝까지 고민하다가 왠지 빨리 이 가게에서 나가야 할거같단 생각이 들어서 결국 안 빌리고 나와버려서 꿈에서 깸...

근데 내가 글에 다 표현을 못했는데 ㄹㅇ 그때 그 감성 퓨판소설 맛이 진짜 지대로 나더라니까;; 먼치킨 무협출신 주인공 깽판... 근데 가상현실 파트에서 적극적으로 깨부순 것도 아니고 초반부에서 거기 꽂혀있던 책이 끝나서 좀 아쉬웠음. 오랜만에 그런 걸 읽어서 재밌었는데... 문제는 시간에 쫓기고 있었다보니 좀 설렁설렁 읽어서 장면도 부분만 기억난다는 거. 글같이 느껴지는데 어느 순간엔 눈앞에 고스란히 이미지가 보이고, 다 읽고 나선 종이뭉치가 되었던 신기한 꿈 속의 책이었다...

좋아하는 작가가 연재는 안하고 트위터에서 글쓰기 귀찮다 이제겨우 몇자썼다 이러는 거 보면 숨이 턱턱 막힌다... SNS 끄고 쓰세요...

지난주가 자컾 천일이라서 한달 전에 커미션을 의뢰했는데 받지 못했다
3주 마감이래서 맡겼는데 현생 어쩌고 해서 당일까지 러프도 안 오고 난감해죽는줄 알았어
여기서 화를 냈어야했는데 조금만 더 기다려주자 했다가 어제 결국 싸웠다

현생이 너무 바빠서 늦었다면서 사죄의 표시로 두상 서비스로 그려준다길래 필요없으니 환불해달라니까 천일인거 말 안해주지 않았냐. 원래 그림 그려보면 알겠지만 예상치못하게 일정 맞추기 힘든일 많다, 돈도 없고 환불규정 안 썼는데 환불은 아닌것 같다, 주말에 현생 풀리니 그때 줄 수 있다 이래서 진짜 대판 싸웠다

다들 이런 일 없게 커미션 신청은 조심하고 진짜 신중하게 하자

역시 답은 자급자족 가능한 사람이 되는 수밖에 없는 건가...
하지만 내 손은 저주받았는데...

커미션은.. 아트머그같은 대행사이트 + 별하고 후기 많은걸로 골라잡는게 제일 좋아..
아트머그는 대행사이트라 상대가 마감일까지 그림 안내놓으면 나도 결제 안해줘버리면 땡이거든..

만약 인생을 열심히 살고 싶다면 트위터와는 거리를 두는 게 좋다
그곳의 노동경시사상에 나도 덩달아 물들게 되거든
경험담

아아메사이즈업마렵다

내가 관전하던 일상스레 다 묻힘..슬프다

어쩔수 없는 흐름이지. 그냥 사람들이 요즘은 진행스레를 선호하는 것 같음
얼마전 일상스레도 시트만 내고 바로 잠수탄 사람들 한가득이었잖음

상시 진행 스레 같은 스레도 나오는 시기에 일상 스레는 인기가 없을 수밖에 없다 생각해.

상시진행이라니 놀라운 세상이네
드디어 인공지능이 나온거야? 커즈와일이 이겼어?

상시 진행 스레는 TRPG의 상황극판 버전이라는 느낌.. 이것도 이거대로 매력이 있어.
유행이란 시시각각 바뀌는 법이니 일상 스레 대신 상시 진행 스레로 밀어붙이는 것도 괜찮을 거야.

>>27 현실은 인공지능 수준으로 스레주가 갈리는 모양새지만.

>>28 아직 이세계에서 인공지능이 트럭에 치이지는 않는구나

아
자율주행트럭이 교통사고를 내면 인공지능은 이세계로 가는가 아닌가

ㅋㅋㅋㅋㅋ무슨대화여 이 흐름

왜 트럭은 안 가는 거야 트럭도 보내줘

요즘 트랜드는 캡틴이 갈릴 정도로 자주 진행을 하는 스레같긴 해.

나는 그렇게는 못하니까 캡틴을 잠시 포기한다!

아니 맥커터 또 출현했네 ㅋㅋㅋㅋㅋ

맥커터..? 어디에?

맥도날드 버거 추천해줘!
롯데리아만 가서 맥날엔 뭐가 맛있는지 모르겠다

>>36 치킨버거 좋아하면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 모짜렐라 치즈스틱 추가한 맥스파이시 상하이 모짜렐라 버거
새우 좋아하면 슈슈버거 & 소고기 패티 추가한 슈비버거
빅맥도 괜찮고
생선까스 좋아하면 필레 오 피쉬인데 이건 양이 진짜 적어
내 추천은 이정도.

>>37 자세한 추천 땡큐! 슈비버거나 슈슈버거 시켜봐야겠다

나도 맨날맥날맨인데 필레 오 피쉬는 아쉬운 부분이 참 많아...
햄버거라기보단 그냥 둥근 핫도그나 샌드위치 느낌이야.
우리나라에서도 호불호 씨게 갈리는데 정작 팔고 있으면서도 해산물 싫어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서양권은 오죽했을꼬,

행배행배행행배행배행배행배야

뛰고 싶은 어장이 생겼는데 뛰려면 멀티를 해야 해...
멀티도 괜찮냐고 물어보는 건 친목 우려가 있을 것 같고 말 안 하기엔 미안하면 어째야 좋을까?!

슈슈 슈슈. 슉. 슈슈. 슈슈버거.

슉. 슈슉. 슈슈슉. 슈. 슈비버거

>>41
멀티가 굳이 문제는 아니니까 그냥 해도 상관 없지?
멀티가 여기 나쁜건 아냐. 멀티가 나쁜게 아니라 아무말 없지 다른 어장에서만 노는 모습을 보이는 몇몇 놈들만 나쁜거지.

멀티라도 시트를 내고 놀아주면 캡틴 일장으로서는 좋아한다

일장이 아니라 입장!
어쨌든 캡틴은 시트만 내어주고 놀아주기만 하면 좋아한다구

>>44 너참치 일부러 맞춤법 대마왕을 짜증나게 하려고 맞춤법을 그렇게 맞혔니? 비꼬는 의도는 없고,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야.

>>46
미안하다... 일부러 맞춤법을 틀리는건 아니고 이상하게 오타를 자주 낸다.
입장을 어떻게 일장이라고 쳤는지 나도 이해가 안가는데 진짜 농담 아니고 진짜 오타야.

저거 말고도 맞춤법 틀린거 있어? 고칠게!

그리고 >>44 좀 하이드 해주라... 이름 왜 들어갔어?

진짜 작성 누르기 전에 다시 한번 읽어 봐야 겠다. 지금 보니 '아무말 없이'->'아무말 없지' 라는 놀라운 오타도 있네.

왜 이러냐 내 손가락..? 뭐 잘못 먹었나?

이렇게 된 거 위로 올려버려야... 잡담 어장에 나메 실수나 오타 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나메칸에 이름 없음을 적거나 맞춤법 검사기를 돌리거나 레스를 올리기 전에 테스트를 누르거나 하는 거야. 그럼 도움이 돼!

>>49
흐겍 위로 올리지 말아줘

그런데 그거 괜찮네. 이름 없음을 이름칸에 적으니 뭔가 썰렁한 농담 하는거 같아.
내 이름은 무명이다! 라고 하는거 같잖아.

http://speller.cs.pusan.ac.kr/
참고로 내가 필요하다면 쓰는 맞춤법 검사기는 이거 인데

다른 맞춤법 검사기 쓰거나 추천하는 참치?

아, 참고로 나는 맞춤법 검사기를 잘 안 돌려. 하도 많이 사용하다 보니 맞춤법 검사기가 없어도 어느 정도 맞힐 수 있는 지경까지 와서..

맞춤법을 잘 지킨다는 자랑인가


맞춤법을 안 틀린다고 자랑 하는 놈들을 죽여라!

이야. 그리고 심지어 >>47의 앵커조차 틀렸어.
>>45 하이드 해주라 부탁할게...

진짜 내 앞으로의 삶이 걱정되는걸...
앞으로 이런 오타 실수나 이상한데 지장 찍는 일이 벌어지면 어떡하나 싶어.

또 밤에 한바탕 있었나보네.

뭐야 조정스레 왜저랭

뭐냐 이 의도를 알수 없는 갱신패턴은

새벽에 소꿉친구 스레 테러당했잖음
그거 감추려고 다른 스레들 띄운듯

저건 테러도 아니지
찡찡? 아니면 무의미한 비생산적 활동?

모친상 홍보

얘들아 웬만하면 어먹금하자.. 언급 자체가 어그로한텐 먹이란 말야.. 그냥 아무 일 없었듯이. 응?
이 레스도 나중에 하이드해줘.

하이드부탁

앙버터를 사왔는데 빵부분 냄새가 더 좋아
빵 부분만 먹고 싶었다....

머 들어간 빵 먹을때 안쪽에 들어간 것도 중요하지만 겉에 빵부분에 빵냄새랑 맛이 좋아야 더 만족스러운 건 나뿐만이 아닐거야

>>64 맞아 진짜 빵냄새랑 맛이 좋아야 해.


그런 의미에서 팥버터 좋아하는 참치 있으면 카야잼과 버터 조햡으로도 먹어보는 거 추천. 존맛.

그래서 내가 그냥 식빵이나 바게트도 좋아하지...
빵이 맛있으면 그냥 빵만 먹어도 맛있어!!

의외로 맛있는 조합
와사비와 빵 연어

생각보다 맛있다

얘들아 소금빵도 맛있어

베이글 샌드위치도 맛있어

아이스팩 끼고 나오니까 살만하네
날 어떤 눈으로 쳐다보든 승리자는 나야

빵과 음료의 조합은 나쁠 수가 없어

흠 지금 타이밍에 일상스레를 세우면 십중팔구 묻히겠지...? 일상스레 뛰고 싶은데

무슨 소재의 일상스레야? (꿈틀꿈틀)

(꿈틀꿈틀)

왕꿈틀이 먹고 싶어졌어

>>73-75 (삼키기)

이렇게 된 이상 날 삼킨 참치 잠수함을 타고 일상스레로 돌진한다!

>>77 (일상스레도 삼키기)

(왕꿈틀이 지렁이가 있던 자리이다.)

뭐뭐야 중얼대다가 낮잠 자고 왔는데 반응해줬네 왠지 미안. 사실 소재 아직 없어. 그냥 일상스레 너무 뛰고 싶은데 없어서, 자주적으로 우물을 파는 목마른 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을 뿐이야.

어반판타지 3일 단기 상라 수요 있을까?

내가 세울 생각은 없어서 수요 어장으로 안 갔는데 나말고 다른 수요가 혹시 있나 해서.. 3일이면 확실히 엔딩은 볼 수 있을 거 같고...

>>81 당연히 있습니다 참치폐하~~~~~~~~

아포칼립스 일상은 어때?

>>83 재미있겠네!

괜찮은 아이디어 떠올랐다. 아포칼립스 배경으로 매일 체력, 정신력 등이 깎여나가고 그것들을 채우려면 특정한 행동을 통해 해결해야 하는거지.
가령 사냥을 해서 재료를 조달한다던가, 요리를 해야한다던가, 부상자를 치료해야 한다던가.
하지만 하나의 캐릭터가 그걸 전부 할 수 없으니, 시트에 특성을 갖고 시작하게 해서 캐릭터들의 행동으로 서로 도와가면서 사는거지.
사냥꾼 캐릭터는 사냥을 해오고, 요리사는 요리하고. 이러면 캡틴 없이도 굴러갈 수 있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85 뭐야 천재야????? 나 시트 짠다?????????

>>86 안타깝지만 나는 상상하고 마는 타입이라 저걸 시스템화하진 않을거야... 누군가 해줄지...도 모르지!

내가 현생에선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진 외팔 강철골렘을 사역마로 굴리고 있는데
'기관'은 이미 나의 모든것을 파악하고 있어서 그들에게 사전에 알리지 않거나 조금이라도 규칙을 어기고 골렘을 부리면
어김없이 출동해서 나를 무능력하게 만든다음 처벌을 내린다. 참으로 두려운 존재들이다.
건설회사 중장비 기사는 미래가 어둡다...

재밌겠다..
예를 들어 사냥은 .dice 1 100. = 17을 굴려서 1~15: 비둘기 한 마리 95~100: 대량의 식량 팩 이런 식으로 범위를 정해놓고 뭔갈 획득한다던가. 너무 분담하면 할 일이 없어지니까 한 사람이 요리사와 치료사를 겸임한다던가 해서 소수 체재로.

조금 미안한 말이지만 캡틴이 없는 시점에서 무통보 잠수로 묻히는 결말만 있을 것 같아
이것만은 진짜 어쩔수 없는 상판의 고질적 문제임

>>88 그래도 이곳The internet에 글을 올리고 있다는 건 무능력화면허정지되지는 않았단 거로군
힘내라... 마법사

드디어 자동진행의 시대가 온건가
스레주는 몇몇 규칙만 짜고 위키에 세계관이랑 이벤트들 올려놓고 구경만 하면 되니 매우 좋다

>>89 간단하게는 그런거지! 조금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하루 탐색 가능한 횟수와 경험치 등을 만들어둬서 몇 회 이상 특정 행동이 불가능하고 해당 행동을 할수록 경험치가 올라가서 레벨을 쌓고 탐색이 좀 더 원활하게 된다던가...

>>90 힝입니다. 하지만 맞는 말이야.

캡틴이 없으면... 그렇지. 근데 85에서부터 캡틴이 존재는 하는데, 캡틴이 부재한 시간에도 굴러갈 수 있다는 뜻인 걸로 나는 이해했는데 혹시 틀렸니...?

>>90 역시 아예 캡틴 없이 하는건 어려우려나. 그래도 저리 해두면 캡틴 입장에서도 관리하기 원활할거 같기도 하다.

근데 일단 캡틴 부담 자체는 매우 줄어드는데다
위키까지 만들어두면 나중에 누가 스레를 이용할 수 있으니까 좋은듯

>>92 엥... 왜 구경만 해... 같이 놀자...

근데 차라리 그러면 게임을 하나 만들어서 현실친구랑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카드 뽑아서 갑자기 빙하기. 갑자기 기온 올라감. 생존자 조우. 무장군인 조우. 강도 등장. 이런 이벤트가 나오고 카드 뽑아서 식량 얻고 탐색해서 까인 체력은 치료사가 치료해 주고. 처음엔 보잘것없지만 숙련도 토큰을 쌓을수록 회복량이 늘어난다던가. 레시피 찾기로 한장한장 레시피를 모으고 특정 재료를 수집해서 요리를 만드는 게 컬렉션 요소.

>>94 아예 없어도 가능할까~ 하는 생각은 했었는데 역시 있는 편이 좋겠지? 간간히 이벤트 같은 것도 빵빵 터트려주고. 그래도 혼자 모든걸 도맡아 하는건 아니니 원활할거 같긴 해.

>>97 스레주가 세계관 짜는게 적성에 맞을지도 모르니 해본 소리야
그런거지... 양어장.
가끔 들어와서 어이구 잘 돌아가네 이벤트 왔다 허허 하고

>>98 글...쎄? 상황극판에서 해도 나쁠건 없어보이는데. 시스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고.

>>98 현실친구가 TRPG에 관심이 없어요

아무튼 만들게되면 일상스레의 탈을 쓴 생존스레가 되겠네. 누군가... 누군가 해줄지도 몰라...

웹박수로 일상은 재미없으니 이벤트와 진행 늘려주면 안되냐고 다이렉트 어택을 하는 참치를 여럿 본 참치로서 지금 시기는 조금 위험할 것 같고 나중에 판도가 바뀌면 잘하면 흥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설정은 완전 내 취향임!

단적으로 보면 유입이 적은 특성상 상판 뛰는 사람들의 연령대가 점점 올라가다보니 예전처럼 활발하게 활동 못하는 것도 있고,
다들 이런저런 고퀄 스레들을 경험하다보니 눈이 높아진만큼 다른게 눈에 잘 안들어오는 것도 있고,
특정장르에서 포텐이 터지면 다들 그 트렌드를 따르다보니 다른 장르는 상대적으로 묻히게 되어있고,
특히나 일상장르는 캡틴이 주기적으로 방향성을 주거나 어장 안 참치들이 합심해서 핑퐁하거나 둘중 하나를 해야지만 자멸하지 않고 오래 가는 것도 있는데... 이게 또 첫번째 말한 기력때문에 발목이 잡히고,
저마다 이 딜레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거야. 라고 낡고 지친 참치가 주저리를 한다!

그럼 일단 나랑 시작할 한 명 구한다
둘이서 계속 이어가다 보면 일댈스레로라도
이어질 수 있을것 같은데

일댈보단 임시스레를 만들어서 룰을 천천히 만들어가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한데

situplay>1596261370>0
얼렁뚱땅 만들었는뎁쇼
어차피 시트 스레도 아니고 임시 스레라 대충 만들었어

잡담어장 어장주야 일 안 하니??

어장주한테 왜그래
바쁜가보지

갑자기 같은 참치에게 왜 그랴....

불타는 금요일이니까 찔러보는 정도는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넘모하네! ㅂㄷㅂㄷ...

situplay>1596261370>40 여기서처럼 다이스 일부에만 적용하고 일부에는 적용 안하는 건 어떻게 하는거야?

아니면 그냥 오류인가?

>>113 가끔 오류일 때 있어.

맞는 말임. 나메 실수 정도면 별게 아닌 수준은 아니고 불타는 금요일인데 이 시간까지 하이드 안 되었으면 찔러보는 정돈 할 수 있다 봄. 오히려 그게 잘못 되었다는 듯 말하면 >>112 참치가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함.

>>113 저거 제로 위드 스페이스 같은 걸 넣거나 e를 키릴 문자로 교체하는 식으로 할 순 있음. 오류라고 하니 그런 거겠지만.

나는 >>109가 좀 공격적이라고 느꼈어서...

>>115 확실히 키릴 문자랑 그리스 문자는 얼핏 보면 비슷해.
다만, 복사 붙여넣기를 하는 참치를 생각해서 중간에 ☆을 넣는 게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야.

안 하니가 아니라 안 하늬라고 조금 진지함을 빼고 써야 했구나. 그래 그럴 수도 있겠지.....

ㅋㅋㄱㅋㅋㅋㅋㅋㅋ아냐 나도 오해한것 같아 미안해

>>116 나도 이 참치처럼 공격적이라고 느꼈어....

그리고 정 안되면 캔드민에게 하이드 부탁해도 되니까.

나도 오해해서 미안해 참치야

그냥 해프닝이었던 걸로...

>>119 그치 캔드민이라면 분명 해줄 거야!!

>>121 캡틴이 관리하지 않는 공용어장은 캔드민이 하이드 처리랑 밴 처리도 해주니까 메일 보내보는 거 추천해

>>115 ㅇㅁㅇ 그런 방법이..! 키릴자모라니 상상도 못했어

.dice 1 100.
.dice 1 100. = 49
복붙해서 트릭을 밝혀봐!!

상판 참치들의 지혜를 정리한 위키문서를 만들고 싶다

더운 여름날이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러니 이제 둘이서 손잡고 일댈어장을 가는거야

>>124 아 맞다! 이런 것도 있었지?
.dice 1 100.
쨘!

생각해보니 저거 하나만 올리면 오프 콘솔로 오해받잖아?

.dice 1 8. = 2

.dice 1 16. = 4

.dice 1 32.

.dice 1 64.

뭐 뭐야 어케한겨

페이지 원본 보기를 누르면 다 보이지~
이제 이 기술은 이제 제껍니다. 제 마음대로 응용할 수 있는 겁니다.

>>130 이런 비겁한 녀석!

>>130 나도 알려죠

.dice 1 100.
.dice 1 100. = 76
상판에서 띄어쓰기를 두 번 누르면 한 번으로 보인다구.
다이스 식 사이의 띄어쓰기를 두 번 누르면, 식은 그대로 나오면서 다이스가 굴려지진 않는 거야~

>>133 오오.. 오오오!!!

.dice 1 100.

>>133 와...너 천재...고마워!

.dice 1 100.

방학시즌인데 새 스레는 보이지 않고 상판자체가 많이 조용해진것 같다

다들 방학의 혜택을 받는 나이가 아니라서

ㅋㅋㅋㅋㄲㅋㅋㅋ늙었...

방학이긴 하지만 캡틴 할 기력은 없거든... 세워도 워낙 무통잠으로 묻히는 경우도 많았고, 좀 오래 간다 싶으면 여기저기서 문제가 팡파라팡팡. 그래도 열심히 스레 세우고 캡틴 노릇 할 때가 있긴 했는데 왠지 안 해 버릇 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더욱 세우기가 어려워지는 듯... 아이디어라면 몇 갠가 있지만 ㅠㅠㅠㅠㅠ 게다가 방학이 끝나면 그때부턴 또 관리가 힘들어지니까 방학 시작했다고 해서 세울 수가 없어 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다른 참치가 세워줘(?)

솔직히 말하면 옛부터 쌓인 문제들로 자업자득 상황이 된 것도 있다고 봐.

음...

그냥 올 상반기를 봤는데 스레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캡틴과 참가하는 참치들의 균형이 잘 맞아야하는데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올 상반기는 캡틴 의존비율이 상당히 커졌더라.
다 그런 건 아닌데 그냥 진행 없는 날은 아예 활동 안하는 이도 있고 눈호관 혹은 내 앤캐 후보 캐릭터가 없으면 일상을 안 돌리려고 하는 이도 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 눈치만 보다가 다른 이와 컾 되니까 바로 활동 접는 이도 있었고 그냥 다른 재밌어보이는 스레 보이면 바로 무통보하거나 시트 내고 활동을 아예 시작도 안하는 이도 많이 봤음

이런 상황이 반복되었으니 아무래도 새 스레를 세우려는 이들은 조금 부담이 많이 될 수밖에 없지. 물론 정말 고마울 정도로 활동하고 놀아주는 참치들도 있으니 그런 참치들을 데리고 있는 캡틴들은 언제나 그 참치들에게 감사하자구!

뭐 원래 위기가 찾아오면 변화가 오는거 아니겠어
이번에 자동진행 알고리즘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생겼으니 응원해보자고

>>144 인류가 벌써 거기까지 발전햇다고?

이야기의 구심점이 되는 캡틴에게 의존하는건 어쩔수 없어.
그 스토리를 전부 개방하고 진행하지 않는 이상 스토리는 캡틴의 머릿속에만 있는 거니까.

하지만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확실히 예전부터 점점 의존도가 높아져가고 있던 것도 사실이야.
그러다보니 캡틴으로서의 위치가 그만큼 부담스러워질거고, 그런 전례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결국엔 캡틴이 되길 망설이고, 안하게 되는 거겠지. '~'...

그동안 캡틴들이 점점 진화해온만큼 이젠 참여하는 참치 각자들도 좀 더 능동적이어야 할 필요가 있어!
물론 힘내고 있는 참치들도 있을 거지만!

마치 공산주의에서 아나키즘과 기술적 특이점으로 넘어가는걸 보는 듯하군

아나키즘이라니까 뭔가 위험한 사상같군ㅋㅋㅋㅋ

격동의 시대를 맞이한 상판

날씨 뭐야ㅏㅏㅏㅏㅏ 사람살려ㅕㅕㅕ

지금 밖에 나갔다간 쪄죽고말거야!

헉 모르고 나메써버렸다! 부끄러워!

신이 만두찌는 중

찌는 게 아니라 아무래도 굽고 있는 것 같아

사실 이 세상은 하나의 거대한 그릴이었던 것이다!
빨래는 잘 마르겠네. ~.~

코로나만 완전히 종식된다면 에반게리온 기반 학원 육성물 스레를 준비해서 개장하고 말 것
일단 수요가 있으련지가 문제지만ㅠ

>>156 우와~ 힘내라!

근데 주말에 찜통인데 왜 상판에 10명 밖에 없지

고기압과 태풍 어쩌구로 지금 한반도는 거대한 열돔에 갇힌거나 다름없다네
자세한 내용은 지나가던 이과가 설명해줄거야

지금 주제와는 관련 없는 이야기지만, 처음에 상황극판을 접했을 때에 앵커판에서 흔하게 봤던 동방물이 상황극판에서는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스네글자 시절까지 안 세워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지. 지금은 동프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참치가 더 많겠지만.

>>158 주말에도 일하는 사람이 있더라... 내 이야기는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할 수 없네.

돌려보고 싶은 소재가 있어서 일대일을 구해볼까 싶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마이너한 취향일 것 같고 무통잠이 무서워서 고이 묻어두기로 했다.

흑흑 이렇게 묻어둔 설정/서사가 대략 몇십개... 소재 공장 차려도 될 듯.

>>161 빛을 볼 수 있게 얼른 쓰자 얼른

>>160 유입은 늘어나고 고인물은 빠져나가니 그럴 수밖에...

>>161 뭐라도 좋으니 1:1을 구하렴. 그래야 나 같은 관전 참치가 아주 아주 좋아한다구!

그리고 잡딤어장은 금방 시들어들지. 에잉, 늙어서 어장도 못 돌리는 이 참치와 누가 대화해주지 않겠느뇨!!

>>162 >>163 껄껄 내 용기는 귀 간 보다도 작아서 무리야.
구해질지는 둘째치고 일대일 무통잠을 너무 많이 당했어!!! 슬슬 일대일 = 무통잠이라는 편견 아닌 편견까지 생겼을 정도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귀 간이 뭐여 쥐 간이다 쥐 간...

대화를 원한다고? 그럼 나와 듀얼해봐라!
.dice 1 100. = 35

으아악! 우라라다 다들 도망쳐!

1대1 오래 가는 곳 보면 대단하긴 하더라..

>>168 그치 그런 곳 보면 경이로워. 비결이 뭘지 궁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마음이 맞으면 오래 가는 게 아닐까.

내가 본 바로는 다인스레에서 파생되어 나온 경우가 그래도 다른 데에 비해서는 좀 오래 가긴 했다. 이미 일대일 전부터 활동하면서 상대 성향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당연하긴 하지만!

되게 뜬금없는데 여기 말고 다 사라진 옛날 상판에서 여캐편파한 거 본 적 있다. 일상을 돌리는데 남캐에게 돌릴 때는 두 세줄만 쓰다가 여캐와 돌릴 때는 장문으로 쓰는 거 보고 뭐지? 싶었어. 그게 편파라는 걸 알게 된 건 한참 지난 후지만.

진짜 뜬끔없네

남캐가 편파를 당한 거면 남캐편파라고 하지 않아??
뭐 암튼 아닌 듯 은근히 편파가 있기는 하지. 밴커나 트커 같은 큰 데에선 여캐가 편파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모양이던데 여기는 여캐가 수요가 더 높은 것 같아 보일때가 있어서 신기해.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은 누구라도 좋다

>>174 아 그래? 내가 몰랐네. 하나 새로운 걸 배워가네. 어떤 스레였는지 정확하게 기억 나지도 않고 여러스레 관전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던 게 기억났을 뿐이니까. 여기에서 본 건 아니니 저격인가? 라고 생각해주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가 기억하는 건 그렇게 일상 길이 차이낸 캐가 남캐였고 여캐와 남캐에게 일상 주고 받는 길이 차이가 엄청 났다는 것 정도니까.

>>176 그 정도로는 특정 지어지지도 않을 것 같으니까 괜찮을 듯!
그런 거 보면 엄... 싶긴 하지 ㅋㅋㅋㅋㅋ 사람마다 성향이나 취향이 다른 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 취향 아닌 캐랑 안 놀 필요는 없잖아? 참치어장 같은 경우에는 워낙 인원수 자체가 적다보니 그런 일이 잘 안 보이는 것 같아서 좋아. 아니 좋은건가...? 편파를 하면 놀 수 있는 캐릭터가 없다는 사실이 좋은 건지 슬픈 건지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내가 일댈스레 오래갔던 경험으로는 상대캐 오너와 친해지면 잡담도 하면서 썰도 풀고 오래 갈 건덕지가 쌓인다는 정도야

>>178 상판이 아무리 캐릭터 데리고 노는 곳이라지만 그 캐릭터를 굴리는 건 오너다 보니 오너끼리 친하지 않으면 오래 가기 힘들긴 하지 아무래도... 특히 다인 아니고 일댈이면.

이번 올림픽 여러모로 일본의 바닥을 본 느낌이야

난 여캐 둘 남캐 하나인 3인일상에서 여캐편파(말그대로) 본 적 있음. 여캐중 한쪽이 남캐에게만 대답하고 귀여워서 배싯 웃고 하는 반면 다른 여캐한테는 말이 걸려도 대답하는 묘사가 없더라고.
반대로 여캐만 보면 첫 일상&초면에 끌어안고 뽀뽀하고 공주님안기로 구하는 상황 만들고 너는 착하고 예쁘구나 어쩌고 하는 껄떡쇠도 있었지만.
결론은 편파엔 성별따위 관계없더라.

그치...
그리고 잘 대답해주면 커뮤에서 인기스타 될수있다고
나는 커뮤캐 설정을 옆에 띄워놓고 특이사항 같은거 언급하며 이입해서 엄청 인기있었어

더웡

ワタシはコイするオトメよ
ホントウのワタシはヨワいよ

그런 편파참치들 아직 어느정도 있음
보통은 그리 놀다가 잘 안된다 싶으면 잠수타고 또 딴데가서 그리 논다.

휴먼 네버 체인지

요즘도 있다고? 진짜 예전 참치에서 그런 이들 되게 많이 봐서 한숨 쉬고 말았는데 아직도 있긴 하구나.

휴먼 휴먼 네버 체인지

분위기 전환겸..

오늘 저녁은 맛있는 걸 먹을거야

뭐 먹지

치킨

맛있는 거...? 참치회 먹고싶다 스시 맛있겠다

맛있게따

동족포식...?!(동공지진)

2차대전 배경 파일럿물 어장 만들고 싶다.....

>>193 참치 뱃살 먹고 싶다. (동족포식이라는 말에 더더욱 동족포식)

나, 나는 빼빼말랐어! 나보다는 >>196이 더 맛있을 거야!

으악! >>196이 아니라 >>198을 가리키는 거야!

>>196 자살...?

그렇다면 어쩔 수 없군! >>196과 >>198 둘다 참치 뱃살로 만들어먹겠어!

>>198로 말할 것 같으면 이미 썩을대로 썩었지

그러고보니 교촌이 배달비를 올린다고 그랬어

또?

으아악! 살려줘!

..교촌에서 참치뱃살도 팔아?

아니 뭐 멀쩡한 치킨없냐

또 올린다더라

BHC는 얌전했던가

>>203 도망쳐봤자 내 손바닥 안이라구~

배달료를 올리면 방문 수령으로 받으면 그만이야. 여러모로 신경 쓰이지만....

일본에선 핫팩을 유탄포라고 한대
강해 보이는 이름이야

그러게 던지면서 파이어 인 더 홀! 해야 할것같잖아

파이어 인 더 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 안에 수류탄!!(엎드림

파이어 인 더 홀?

왜 아동용 애니에 더 과몰입을 하게 되는걸까?
난 또봇에서 아크니의 최후를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또봇은 명작이니 으쩔 수 읎다

솔직히 또봇 제작진들은 너무 미슐랭이었다
같은학교 출신인 빌런이 주인공네 집에서 선역인척하다 뒤통수 때리고 내분 일으키는 이런 갓갓갓 설정이 어딨음

>>215 이런 설정이 이싸고?????

아크니 아아 최고엿다...

어장이라고 하니 캡틴이 일반참치를 관리한다는 의미로 인식된다.
모든 린민참치들은 평등하므로 이런 불합리한 계급제를 타파하기 위하여 상판의 캡틴을 모조리 숙청하였다.
이로서 진정한 평등이 이루어졌다.
모두 기립하시오.

개소리 집어치워! 무슨 평등이 이루어진다는 거야!

(스레를 준비하는 참치)
어.. 안녕히 계세요! (빠른도주)

>>220 어디가! 가지마!

>>220 내가 지켜줄게. 넌 캡틴이 되는 것만 생각해

>>220 캡틴이 되어 상판의 유지를 이어다오...

>>221-223 거짓말! 이리 안심시키고 날 숙청하려는거지?!

사실 수요조사도 이미 했었고 걍 이것저것 준비중이닷!

>>224 크흑 네가 자랑스럽다

>>224 아아 캡틴 누군가는 어장주라 부르겠지...

기대하지마랏! 요즘 트랜드라는 상시, 혹은 자주 진행 그런거 못한다! 걍 일주일에 스토리 한번 진행하고 그 외는 일상으로 유지할것 같다!

동접 34명!

뭔가 친목 비스무리한 욕구가 올라올때 되새기는 말
현실에서 친목할 능력이 없는 사람만이 인터넷 친목에 집착한다
자존심 상해서 멈추게됨

군인출신 캐릭터는 일반인에 비해서 높은 전투력과 용맹함을 보여준다.
그러나 우리들은 2년간 군에서 연약해빠진 몸뚱아리를 단련했음에도 어찌하여 곰한테 한방에 부러지는것인가.

곰은 인생 전체가 군생활이니까

웅생이겠구나

자유상황극에서 상황극하다 상대가 잠수타면 상황의 결말은 마음대로 지어도 되나?

역시 군대따위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구의 평화는 여고생의 힘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한다.

>>233 그냥 그걸로 이야기 끝이지 뭐.

>>233 결말은 언제 누가 지어도 자유지.
무슨 일 생겨서 못 들어왔다가 상대가 잠수탔다고 악의적인 결말로 맺어놓은 걸 보면 좀 속상할 거 같지만.

>>234
0.5여고생=1특전사
3여고생=1전차
이 법칙을 기억해야 한다

뭐야 이미지 어디갔어

>>235-236 그럼 뭐 특별히 금지된 건 없는거네? ㄱㅅㄱㅅ

힘세고 강한 월요일
만일 묻는다면 나는 월요일
큰힘 가득한 월요일
밝게 빛나는 월요일

2개월 반동안 무뚝뚝한 슈퍼 아저씨한테 장볼 때마다 인사했더니 드디어 먼저 인사를 했더니 오늘은 먼저 인사를 받았다
음 뿌듯하군

ㅋㅋㅋㅋㅋㅋㅋ잘해써

슈퍼아저씨oO(크윽... 이 녀석의 패기, 언제 이렇게 성장한 거지...?! 이래서야... 인정해줄 수밖에 없겠군...)

먼저 인사를 했더니 먼저 인사를 받았다니 저때 커피 마시기 전이라 문장이 이상하네
오늘은 인사를 하기 전에 먼저 인사를 받았다

이해했어 어차피!

네녀석... 한국어력이 어디까지인 거냐...?

상판 경력이 27년이지✌

더워
진짜아무것도못하겠다
죽여줘.......

복날 지나려면 아직 멀어서 슬프다 ㅠㅠㅠㅠㅠ
이정도면 진짜 삼계탕이 아니라 삼인탕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아...

와 진짜 너무 덥다 진짜 너무... 와... 숨이 막힘 가만히 있는것도 괴로운데 움직이는 건 더 힘들어
에어컨은 안방에 있고 내 방은 에어컨 바람이 안 오고 근데 내방엔 컴퓨터가 있다으악

더워어억

4시쯤에 나가야 되는데 구워질 것 같다 ㅜㅜ...

에어컨...에어컨을 주시오...

활의 나라가 오늘도 승리했다

이제 활에 폭탄을 달아서 군에 보급하면 활잘쏘고 화력에 집착하는 한국인에게 적절한 무기가 되는건가

삼계탕... 먹고싶네

입맛이 없어

[올림픽] 양궁장에 '태풍 변수'…"우린 다 해봤다" 반기는 대표팀

https://www.mk.co.kr/news/sports/view/2021/07/717898/

전날까지 초속 0.8ｍ 수준이던 바람이 남자 단체전이 치러지는 26일 오전에는 초속 2ｍ 수준으로 강해졌다. 8호 태풍은 수도권 북부와 도호쿠(東北) 지역으로 접근해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태풍의 중심과 북쪽 지역에 강한 비가 내려, 국지적으로 시간당 5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NHK는 전했다.

그러나 대표팀은 크게 개의치 않는다. 오히려 악조건 속에서 태극궁사들과 타국 궁사들 사이의 '격차'가 더 크게 드러날 것이라며 은근히 반기는 분위기다. 박채순 총감독은 "국제대회가 기상환경 탓에 일정이 바뀌는 경우는 많지만, 국내대회는 태풍이 와도 늘 일정 변경 없이 치러왔다"면서 "우리는 이런 환경에 익숙하다"고 말했다.


???: 오 더 재밌겠는데?
어휴 이 고인물들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고구려의 후예다 이 말이야

고였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 방에 있던 새끼거미가 커지더니 이젠 노란색도 띤다
내 고민은 그것이다
원래 학원방엔 날파리가 많았으나 점점 줄어들었고 그것은 저 거미가 점점 커지는 것과 일치한다
거미를 잡으면 날파리가 다시 늘어날 테니 하나를 잡으면 하나가 생겨나는 이를 어찌할 것인가?
아아 군사軍事란 이리도 어려운 일인 것인가

거미공 그대가 비록 적국敵國에서 지주蜘蛛로 태어난 비천한 몸이건만 이리 공을 세웠으매 토사구팽兎死狗烹하는 것은 하늘의 뜻이 아닌즉 가을이 다가오면 방생放生하여 그 거미줄처럼 이어진 연을 찾고 월동越冬하여 백년해로 오순도순 살기를 바라리다

스레 열고 싶은 충동을 억제중입니다
모두들 응원해주세여

>>266 아니??? 응원 못해!!! 빨리 스레를 열어달라(광기)

>>266 무슨 스레인데?

>>266 [억제기가 파괴되었습니다.]

>>266 히히 못가! 무슨 스레인지라도 풀어줘랑!!

>>264 가택신 같은걸지도

레이드 한판 가볍게 뛰는데 매칭으로 만난 분들
맞으면 원턴킬나는 패턴에서 아무도 패턴을 피하지 않고 한대만을 시전하다가
보스몹 어글잡고있던 탱커 한분빼고 나란히 사망하셨고
탱커님은 ㅋㅋ를 치더니 스스로 뛰어내리셨다

사람 심리라는게 이렇게 무섭습니다

>>271
아하

>>266 말이 없는 것을 보아하니 이 말들을 듣고 스레를 세우러 간 것이구나!

극시리 학원물 스레를 세우고 싶다............

K학워물도 시리어스이긴 한데
입시가 장난이야?

수요가 된다면 세우고 싶은데 과연 흥할지 의문

스카이캐슬은 안 봐서 잘 모르겠고 일단 정글고 같은 분위기면 적당히 시리어스한 K-학원물 아닐까

와 ㅋㅋㅋㅋㅋ 정글고 이름 듣고 상판 세대를 실감했다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정글고

어설픈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

웹툰 공부하기 좋은 날 같은 스레 좋을거같아

혹시 정글고가 무엇인지 알려주실 수 있겠나이까, 참치유님!

>>282 https://namu.wiki/w/%EC%9E%85%EC%8B%9C%EB%AA%85%EB%AC%B8%20%EC%82%AC%EB%A6%BD%20%EC%A0%95%EA%B8%80%EA%B3%A0%EB%93%B1%ED%95%99%EA%B5%90

우와...연도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치유 님!

명왕성......

>>285 러브스토리 정말.....가슴을 울렸었지....

1:1을 하고 싶긴 한데 다들 필력이 너무 좋네.

뭐야 나빼고 필력 다 좋아

여름이 지나가는 어장에는
1:1스레가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소재들을 다 뱉을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소재를
이제 다 못 쓰는 것은
쉬이 시간 안 나는 까닭이요,
아직 일이 남은 까닭이요,
이제 나의 기력이 다하고 말은 까닭입니다.

답레 하나에 필력과
답레 하나에 사랑과
답레 하나에 표현력과
답레 하나에 분량과
답레 하나에 정성과
답레 하나에 현생이, 현생이,

현생아, 나는 답레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 본단다. 오타쿠 때 내 마음을 울렸던 소재들의 목록과, 느와르, 계약연애, 애증, 이런 맛집 소재들의 이름과, 벌써 무통잠으로 터진 스레들의 이름과, 시트만 올리고 사라진 캐릭들의 이름과, 학원물, 초능력, 현대, 플러팅, 대립, 캡밀레, 잠재의식 이런 스레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꿈이 아스라이 멀듯이.

1:1,
그리고 당신은 멀리 이상향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소재가 오른 스레 위에
내 희망사항을 써 보고
즉답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딴은 현생을 새워 우는 벌레는
스레를 못 뜀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현생이 지나고 나의 삶에도 시간이 나면
화분 흙에 오래 기다린 싹이 피어나듯이
내 희망이 묻힌 스레 위에도
자랑처럼 시트가 무성할 거외다.

대충 극시리 스레를 세우고 싶다는 몸부림

>>290 대충 달리라는 손짓

>>291 대충 극시리 육성 학원물을 세우려면 엄청난 준비가 필요해서 당장은 안된다는 한탄

언젠가는 내주시겠다는 뜻이죠, 캡틴!
학원물이라면 준비 탄탄하고 나아중에 해주시면 안 됩니까! 지금 학원물이 많아서...

>>289
답레는 쓰기 어렵다는데
시트가 이렇게 쉽게 쓰여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무통잠은 남의 나라,
창 밖에 멀티가 속살거리는데,

등불을 밝혀 현생을 조금 내몰고,
시대처럼 올 엔딩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나는 나에게 작은 지느러미 내밀어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289-294 여기서 재능 낭비하지 마시고 1:1이나 편지 스레 같은 데에서 해주세욬ㅋㅋㅋㅋㅋㅋ

>>295 얘! 별 헤는 밤이랑 쉽게 씌여진 시 안 배우니?

전자는 배웠고 후자는 안 배웠습니다!

이제서야 겨우 월요일이 끝났어...
평일 오천왕중 한놈을 간신히 쓰러트렸는데 이놈보다 더 강한놈들이 줄지어 서있다니 맙소사

순간 5000왕이라고 읽었어.

5000명의 왕이 5000개의 스레를 세울 때, 진정한 왕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렇게 대 성배전쟁이 시작된 것이었다

상황극판의 하나뿐인, 어떤 참치든 밴하거나 글을 지울 수 있고 룰을 추가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전설의 참치캔 성배를 얻기 위해서...

요즘 트렌드는 육성물인가?

그냥 트랜드랄것이 없을 정도로 다들 그냥 자기가 원래 뛰던곳에 올인하는거 같음
굳이 더 찝어보자면 상시진행 정도?

>>304 사전조사 스레에서 육성물 수요조사 하길래 혹시나 했엉!

요즘 상판을 보면 단체스레보다는 그냥 취향 맞는 소수가 모여서 노는 그런 스레가 더 사람들에게 잘 맞지 않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혹은 걍 캡틴과 참치 둘이서 하는 1:1 진행스레라던가.

그 뭐냐
서울 2033처럼 자동진행 TRPG마냥 설정 짜두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알아서 참치들이 위키보면서 다이스 굴리고 상황 찾아서 플레이하다 어장주가 종종 들여다보면서 업데이트하고
아니면 굳이 어장주가 진행하지 말고 참치들이 그때그때 진행자 뽑아서 하던가

>>307 설정은 참치들이 다같이 모여서 짜는거야?

>>308글쎄?
능력이 되면 어장주 혼자 해도 문제는 없겠지
설정덕후 어장주라던가

>>309 어려워보이넹

>>310 머... 할사람은 알아서 하겠지

으응... 느긋한 스타듀밸리 기반...
온리남캐...

>>312 이런 걸 원하는 겁니까 휴먼?

>>313 그렇지 뭐...ㅁ

오. 휴먼. 팝콘과 콜라를 준비하고 지켜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스듀 기반 얘기는 매번 나오는 데 진짜 세워진 걸 본 적이 없던 거 같네.

막상 세우려고 들면 구현할 게 제법 많으니까?

좋아하던 게임사가 하나둘씩 고소당하는 게 씁쓸하면서도 배신감 드네
좋아하던 걸 쪽팔리게 만드는 놈들은 다 죽어야 한다

이 김에 아예 인사 싹 다 갈아엎고 새시작이나 했으면 좋겠는데 불가능해보여서 슬퍼

NPC들이랑 연애하고 낚시하고 싸우고 농사짓고 광물캐고 채집하고
상판으론 구현 힘든 게 많다
손도 많이 가

>>313 보니까 바람 양다리 다자연애 뭐든 ㅆㄱㄴ인 엉망진창 로맨스 스레 뛰고싶다

>>319 사막이나 페론제도같은 것까지 구현하려고 하면 더 힘들고

참치들아 커미션 신청 보통 어디서 해?? 아트머그려나

>>322 지인커미션

>>323 부..럽..다..

>>322 지인하고 아트머그

왜 나 빼고 다 그림쟁이 지인 있어 왜 나만 없어

ㄴㄴ 너참치 주변 둘러보면 생각보다는 그림 그리는 사람 많을껄
sns같은것도 그림그리는 분들이랑 년단위로 친하게 지내다보면 자캐 그려주거나 나만 커미션 받아주거나 그런경우 꽤 많이 생김

내 친구가 애니메이션 전공, 게임 전공인 애들이 몇 명 있어서 나는 주로 친구와 친구의 친구나 지인들!

잘 모르는 SNS에 가서 자캐 커미션을 받겠다는 집념 하나만으로 그림그리는 사람이랑 년단위로 친해지길 시도하고 싶진 않은데... 😥

그냥 트위터에서 커미션 받는분들도 꽤 많음
근데 아트머그가 더 안전할것 같긴해

나만 지인 없어
나만

내가 잘 그리면 된다

난 룩딸로 친해진 같은 게임 길드원이 미대생이고
다른 게임 길드에도 디자인 관련된 직장 다니는 사람들 꽤 있고
같은 사이트에서 친목하면서 노는애도 커미션하고 다니는 애임 ㅇㅇ

아트머그로 가렴!

복합커뮤를 뛰고 편파를 감수하며 견딘다면 그림지인이 생길것

혹시 몰라서 말하지만 그 같은 사이트가 참치 사이트는 아냐
오히려 참치랑 거의 반대성향이라 나 이 사이트 하는거 알면 개가 바로 나 손절칠껄 ㅋㄷ

그냥 나 아트머그 갈래...

>>337 잘 생각했어!

>>336 참치가 어때서!! 우리애 기죽이지 마요!

트위터도 커미션 결과물 많은 걸로 염두에 두고 그래야지...
이렇게 많이 답변 달릴 줄 몰랐는데 나만 그림쟁이 지인 없다는 서러움만 안게 됏서

>>329 정확히는 그걸 노리고 들어가기보단 와 그림 예뻐요<< 이걸로 시작해서 같은 장르 파면서 티키타카하면서 놀다보면 자연스레 그런 기회가 온단거지 뭐. 내가 설명 대충하긴 했지만

트위터보단 아트머그가 나은건 확실하고
트위터는 떼먹혀도 선즙필승으로 돈받아먹은쪽이 피해자되지만 아트머그는 대행사이트라 너 그림 안줌? 그럼 나도 돈 안보냄 ㅅㄱ 해버리면 되니까

>>341 ???? 트위터 진짜 그래????

나도 지인 없어
있는데 부탁하기 좀 그래 나이든 분한테 내 취미를 공개할순 없숴...

>>339 참치야... 하지만.. 정상인이 보면.. 자캐만들어서 인형놀이 하는건.. 이상하게 보이는게 정상이잖아.....

>>344 세상에 정상인이 어딧서! 그런건 세상에 없서!

자캐놀이는 마니악하고 여성향에 가깝긴 하지
남성향 사이트에선 이상한 짓거리 취급받기도 쉽고

근데 난 아트머그에서도 돈 먼저 보내는 편인데 문제있는거지?

>>346 확실히 친구들한테 말하니까 약간 너 그런거 하니...? 라는 표정이긴 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342 트위터 그림쟁이 종특이 퀄 좋고 저렴한 커미션 하는분들 찾아가서 '니가 커미션 시장 가격대 망친다' '왜 그렇게 싸게받냐 너때문에 다른 커미션 받는 분들 노력이 상대적으로 적어보이잖냐' 이러면서 dm으로 다굴놓는건데?

>>347 ?

자캐놀이는 약간 내성적인 사람들이 하는 연극 같기도 하고

>>349 나 진짜 순간적으로 한 5초 정도 뇌정지왔어........

>>351 에이 꼭 그런건 아니라구~

>>353 알아보니 내성적인 사람이 많더라고

>>349 커미션 담합하는 거 보고 나 뒷목 잡고 기절할 뻔했잖아

나 예전에 진짜 취향맞는 그림체 커미션이 트위터에 있길래 신청하려고 갔는데 그분 트위터 맨 위에 박아놓은 글이 '제 가격 저렴하다고 고나리질 하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히 10배 가격으로 받겠습니다 ^^' << 이런 뉘앙스였어

혹시나 해서 자료 드리면서 물어보니까 그런사람들 너무 많아서 컴션계정까지 따로 파셨다고 하더라구

>>342 좀 다사다난하긴 해... 나도 이천원 떼먹힌적 있음

>>344 소설쓴다고 해! 주인공이 자캐일 뿐인거라고... 흑

진짜 커미션담합은 애덤스미스가 국자로 내려쳐야하는데

>>354 그거는 그런 것 같더라! 외향적인 친구들은 보통 밖으로 나돌아다니니까 말이야!
>>355 진짜 좀 띵하다...와....커미션같은게 사업자등록증 걸고 하는 사업이 아니니까 그런 것도 가능하구나....허허....
>>356 헐

>>347 돈을..왜 먼저 보내 참치야...
그림 받고 나서 보내는거야... 아트머그는 원래 받고 보내는게 맞어..

정확히는 아트머그 대행 계좌에 보내고 -> 그림을 받고 -> 그림 받았어요! 하고 사이트에서 체크 하면 -> 대행계좌에서 커미션 하시는 분 계좌로 돈을 넣어주는 식이지만

>>350 아니 그림 받긴 했는데 선입금이라 하드라고...

>>357 (충격

소비자진흥위원회에 신고해야....
>>358 고전주의자도 케인즈학파도 다 함께 어이가 없어서 고개를 가로저을 상황...

>>360 아하... 그럼 중간에 돌려받을 수 있는거구나

>>361 그거 아트머그 계좌에 돈 넣어놓는거일걸??

그림 받고 수령 누르면 그 계좌에 있는 돈이 작가한테 가는거고

근데 커미션 담합이라는게 되게 멍청한 짓인게.. 가격이 다 같아지면 사람들은 100% 퀄 좋고 그림 이쁜쪽으로 몰릴텐데
왜 자기들 목을 스스로 조르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트위터가 퀄이 높지만 추천안해~
거기는 남의 그림도 도용하고
계정 터트리고 연락 안받기도 한다고ㅠㅠ

>>365 내글쩔어병같이 내그림쩔어병에 걸린게 아닐까!

>>366 그러다가 임자 한 번 잘못 만나면 진짜 큰일날텐데 대단한 친구들이네...

>>367 (킹리적갓심이다)

커미션 담합 하는이유가 반대로 가격 깎아달라고 후려치는 사람 있어서 그런걸로 앎

>>369 (우쭐!)
>>370 가격 깎아달라고 하는게 싫어서 불법을 저지른다니 참...

그리고 솔직히 돈 많이 받는건 퀄리티가 비례할때지 가끔 10분만에 그릴 것 같으면서 돈 올려받는건 무슨 양심인지 모르겠음
직장에서 일을 해봐야 알지 인건비가 원래 얼마나 낮은지
지들이 받는 인건비도 남들 일해서 번돈인데

진짜 몇몇 경우 제외하고는 다 자기 커미션 글 아래에 가격을 써놓을텐데 그걸 후려친다고?
거지근성 오지네

반대로 다른 사람 커미션 링크 가져와서 이사람은 이만큼밖에 안 받는데 너는 왜 이렇게 비싸게 받냐고 깎아달라고 난리치는 사람도 있어서 소수의 진상이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라고 봐야...

후려치면 안해주면 되지 가격을 왜 올려??

그 내 설명이 좀 잘못된듯한
가격을 깎아서 올리면 자연히 그 가격이 당연한 줄 알고 갑질하는 사람이 생기니까 기본 가격대를 너무 낮게 잡지 말자는 취지였을걸...
단순히 가격 깎는게 싫다는 이유는 아니었어 들어보면

ㅇㅇ 그래서 커미션 하는 사람들끼리 진상명단 그런것도 있다고 하더라
보통은 자기 자캐나 룩 맞춰놓은 게임 캐릭터 같은거 그려달라고 하니까 '이 캐릭터는 피하세요~' 하는 식으로 알음알음 퍼진다고 하더라구

>>375 그르킨하지...

>>372 돈이란...휴...
>>374 그것도 되게 문제긴 하네
>>375 그러게 말이야!
>>376 그러면 자기만 그렇게 하면 되지 남들을 동참시키는건 엄연히 담합행위인데...

기업이 이거 왤케 비싸냐고 항의한다고 담합하는거 봤냐 다 변명이지
그러면 애플은 진작에 삼성이랑 손잡았음ㅋㅋㅋㅋㅋ

가격 당연한줄알고 후려치는건 그 사람이 머리에 문제있는건데 왜 멀쩡히 저렴하게 가격대 잡고 하시는 분들이 가격 올리라는 소리를 들어야해..?

참치들 몬가..몬가 많이 쌓였나 보구나......

내가 가장 어이없었을 때는 커미션 작업 걸리는 시간으로 최저시급(ㅋㅋㅋㅋㅋㅋㅋ) 따지는 거 봤을 때

음 내가 보기엔 "님 그림 그렇게 나쁘지 않으니 그 가격으로 손해보지 마요!" 라는 취지였다고 생각해
커미션 처음 하는분들은 가격대를 모르니까

>>380 삼플폰 ㄷㄷ
>>381 그냥 텃세라고 밖에는 안보임

애플하고 삼성도 실제로 신제품 나올 때마다 값이 올라가고 있잖아? 안 걸렸을 뿐이지 합의가 있었다고 해도 우리는 모르지 :3c

아무리 봐도 가격 후려치기 막고 공생하기보단 못그리는 사람들끼리 '커미션은 최소 이만큼 금액이니까 나도 이만큼 올려야지'하고 가격만 부풀리는 수단이 될 거 같은데. 그 가격이 당연해 보이면 그 당연한 가격에 받아주는 사람한테 커미션 부탁하라고 내쫓으면 될일 아냐.

삼성은 프리미엄에 기술력 붓고 중저가형으로 다른 시장도 공략하는거잖아
솔직히 화면 접히면 인건비라고 해도 믿지

>>382 거기에 대체 왜 최저시급이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3 커미션 하는 사람들이면 애초에 거기 대부분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고 있을텐데...진짜 무슨 순수미술 하다가 들어오는게 아닌 이상에야, 대학교 고등학교. 빠르면 초~중학생 시절부터 다 트위터 하면서 다 접하지 않아?

ㄹㅇ.. 담합하면서 다른 커미션러한테 dm보내서 님 가격 올려욧!! 할 용기는 있으면서 정작 자기 손님이 가격 후려치려하면 응 안돼요 다른곳 가세요 말할 용기는 없는건가 ㅋㅋ

>>388 의외로 처음 시작하는 분들 있어서... 트위터는 하는데 내 그림이 어느정도지? 하는 경우 많앗음

게임회사나 웹툰회사 같은 곳에서 커미션 받는 사람한테 헐값으로 외주 굴려먹고 버리는 경우도 있으니까 선의로 걱정하던게 시간이 지나니까 담합으로 얼룩져서 변질돼려서 슬퍼...

>>390 그러면 그걸 보고 다른 커미션 하는 사람들이 정중하게 님 그림 괜찮으니 더 가격 올리셔도 될 것 같아요, 라고 하는거면 괜찮았겠네

그런데 지금 보니까 그런 것 같지는 않고...취지는 참 좋아 취지는

>>391 글치....

단순히 값만 올리는게 아니라 그리는 사람이 갑인 것처럼 행동하기까지 하는 걸 보면 본인들이 규격외 시장에서 활동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무엇인지는 잘 알고 있음
초기 의도가 어땠던지 지금은 그냥 편하게 돈벌려는 수단일뿐이지
값 후려치려고 하면 쿨하게 차단하면 그만이지 남한테 찾아가서 값 올리라고 하는게 해결책은 아니지

트위터는 인용문화라 대체적으로 정중과는 거리가 먼...

>>394 이게 맞지
>>395 ??? 인용문화가 뭐야?

나는 갑으로 행동하는 분은 못봐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내가 만난 분들은 (한놈빼고) 괜찮은 분들이었

아니 근데... 커미션이랑 외주가 다른 게 뭐야? 나 이거 좀 궁금해.
내가 돈 주고 그림을 샀는데 커미션이니까 그림쟁이가 그 그림 어디어디 쓰지 마세요 제한하고 어디 이력서 같은 데도 자기 이력으로 쓸 수 있고 하잖아.

>>396 인용이라고 그 사람의 트윗을 가져다가 자기 의견 쓰는 시스템이 있는데 그걸 악용해서 조롱하거나 조리돌림 하는쪽으로 쓰이거든...

>>398 쉽게 설명하자면

외주 = 상업적 용도로 활용가능
커미션 = 상업적 용도로 활용불가능

지적재산권의 문제야! 저작권!

>>399 아 그러면 그 사람의 트윗을 가져다가 쓰면, 자기 트윗은 상대방한테 혹시 안보여?

>>398 외주는 수준도 값도 쎄지 않나?

트위터 이용자를 일반적인 사고방식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안돼

커미션 -> '그림'에 대한 저작권을 그림쟁이가 가지는 것
외주 -> '그림'에 대한 '저작권 자체' 를 상대에게 넘기는 것

>>401 당연히 보임... 근데도 굉장히 무례하고 욕도 하고 그래...

>>405 거기는 혹시 한국 법률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무법지대...?

트위터가 굉장히 웃긴게 ㅋㅋ 플텍이라고 하나? 몇몇 사람에게만 보이게 잠금 거는게 있다는데 그것도 안해놓고 자기 글 다른사람이 본다고 왜 자기 글 멋대로 보냐고 상대한테 따지고 들면서 자기 지인들이랑 욕하더라 ㅋㅋ

알 수 없는... 트위터리안의 예절...

트위터 들어가고 3년간 구른뒤 4년간 안하고있는 지금도 대체 왜 초면에 멘션을 달면 미안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이 도라이색기들아 이게 카카오스토리인줄 아냐

>>407 어질어질하다

카카오스토리도 초면에 미안해하진 않아..

>>409 이게...이게 머선소리고...

카스는 약간... 친한사람끼리 하는 그런 느낌을 표현해봤음
트위터는 익명제야 익명제 왜 초면에 사과를 하냐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사과하는거 봤냐고

암튼!! 트위터는 필요 없으면 안하는 게 좋다!!

예전에 학교다닐 때 진심으로 공산주의 마르크스 사상에 심취한 트위터 하는 동기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트위터 해보라고 할 때 안하길 잘했다...

커미션은 아트머그가 제일 확실하고 본인이 저항감이 없으면 남초 커뮤가서 그림쟁이 하나 붙잡고 커미션 하냐고 묻는것도 좋더라
남초 커뮤 그림쟁이는 친목질 유발한다고 배척받아선지 담합이나 싸불같은걸 못하더라고
아무튼 트위터는 아냐

트위타는 지인 사겼을때 알음알음으로 가는게 좋다

더울땐 땀으로 흥건하게 젖을만큼 밖에 있다가 시원한곳으로 들어가서 얼어붙는 느낌을 즐기자.
최고야 짜릿해 중독되어버렷!

.dice 1 2. = 2

1. 일대일을 구한다
2. 구대일을 일한다

구파일방

스레 세우고 싶다는 사람이 눈에 띄게 늘어났는데 세워지는 스레는 없는 아이러니함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리는거겠지? 난 우리참치들 믿어

주말에 파바박 하고 늘어난다거나?

세우고 싶은데 수요가 없어서 그렇다는게 정계의 학설

>>424 이거 맞다니까 아무튼 맞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4 이것도 두렵긴 하지. 세웠는데 안 온다거나.. 나도 설정은 있는데 안 올까봐 안 올리고 있지만..

(사실은 아주 예전에 임시스레를 세웠는데 반응이 없어서 그대로 묻히고 포기함)

>>424 이게 정답임. 아이디어를 제시해도, 수요조사를 해도 진짜 아무런 반응도 없고 수요가 있다고 해서 임시스레를 세워도 관심 가지는 이가 아무도 없고 시트 스레가 세워져도 시트가 들어오질 않음.
그런만큼 새 스레가 세워지긴 아무래도 힘들지.

판타지 용병물의 임시스레를 세웠었는데, 아무도 질문이 없고 해서 그대로 묻혔지. 혹시 자신 있는 참치가 있다면 설정째로 넘겨주고 싶다. 사실 그리 설정이 많지도 않았지만. 한다면 스레주를 보조하는 이벤트 진행역정돈 할 수 있지만..

수요조사 스레가 자주 갱신된다 = 새 스레가 많이 세워질 가능성이 있다

난민은 그저 난민난민하고 울 뿌니야..

근데 그런게 나쁘다고 보기는 또 힘들다고 생각함. 그냥 지금의 수요에 맞지 않은 것일테고 수요라는 것이 워낙 돌고 도는 거니까. 그러니까 언젠간 취향에 맞는 스레가 또 나오고 그럴테니 그냥 존버를 하겠어!

수요조사 스레를 자주 찾아준다면 스레를 세우고 싶은 캡틴들에게 희망이 될지도 모른단 레스

익명성에 위배되지 않는 한에서 상황극판을 홍보하면 어떨까? 유입이 있어야 여기도 고이지 않고 활발히 돌아갈텐데.

>>434 괜찮지 않을까? 그러려면 역시 트위터가 제일 적당한가..

그냥 싫으면 패스하면 되는 것을 꼭 저렇게 말해야하나 싶네

기력이 없거나 다들 자기 스레 정돈 있거나
둘 다거나
아닐까...

엔딩 후 연공은 못하더라도 이런 시스템이 맞는 사람이 분명 더 많이 있을거야
우리도 상판 홍보 프로젝트같은거 해보다

늘 말은 나오는데 홍보를 하게 되면 결국 친목 위험성에서 벗어날수 없음. 이거 재밌어보이네 우리 같이 가서 뛸래? 식으로 올 수도 있고 친구지인끼리 같은 스레 뛰면서 놀수도 있음
이런 것 때문에 항상 말은 나왔지만 시행이 못 된거기도 한데 이런 리스크를 안을 수 있어야 홍보도 가능하다고 봄

절대 익명이 전제인 이상 여러모로 감수해야할 부분이 아닐까 싶음...

이쯤되면 다이스가 우리를 지배하는 SCP가 아닐까

나도 취향 맞는 참치들이랑 썰풀면서 하하호호 오순도순 놀고싶은데
사람자체가 커뮤가 안되서 너무 힘드러 인터넷에서도 찐따야
그 전에 취향부터가 마이너해 안될고야 아마

그러고보니 노벨AI라고 하는게 있어서, 기본적인 틀이나 방향만 정해주면 AI가 소설을 써둔다고 하더라. 물론 중간에 어느정도 교정은 해줘야 하지만..
스레주 AI의 날이 올지도 몰라.

ai던전 처음 나올때 벌써 그런 소리가 있었는데 아직까지 없는걸 보면 글쎄 이런 변방 사이트 유저를 위한 ai는 아무도 개발해주지 않나봐

>>444 스레주를 하는 사람이 레스를 복사해서 노벨AI에 붙여놓고.. 이건 그냥 번거로울 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445 아무래도 그렇겠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노벨ai는 모르겠는데 ai던전 써보니까 문제가 ai들은 캐조종이랑 설정변경을 해대서 상판 감성으로는 못쓰겠더라

아 내 캐릭터 뱀파이어 아니라고!

>>446 캐릭터 설정도 맘대로 바뀌는구나 ㅋㅋㅋㅋㅋ 쓰기 어렵겠네..
아무래도 캐릭터의 설정에 맞게 반응해줘야하는 상판 특성상 AI는 쓰기 어렵겠다.

>>447 상판에 맞게 학습시켜서 개발하면 불가능하진 않을것 같은데 문제는
아무도 이런 변방 취미를 위해 그렇게까진 해주지 않아 흑흑

>>448 그렇겠지.. 그렇게까지 할바엔 스스로 스레주를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고.

>>449 그치... 그정도 노력이면 어장 서너개쯤 엔딩낼수 있을거야... 이렇게 상판ai의 꿈은 오늘도 저물어간다...

>>450 언젠가 알파고님께서 진행을 해주실지도 몰라!

상판이 ai화가 되면 스레주뿐만 아니라 레스주까지 ai를 사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자동진행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다들 고생 안하면서 명작이 나오면 해피엔딩 아닐까

AI가 특정 물체를 인식하게 하려면 10만장 이상의 자료가 필요한데 사실 이렇게 자료가 있어도 인식을 잘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지.
그러니까 상판 AI가 이뤄지도록 교육을 시키려면 최소 10만개 이상의 엔딩난 스레가..(시선회피)

AI가 탈주할거같잖아....

상판을 ai화하면 전국에서 상판ai로 소설이라든지 쓰면서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히트나지 않을까.

>>456 이미 AI론 소설쓰는게 어느정도 가능하긴 해! 물론 도중에 고장나는 경우는 많지만. 갑자기 뜬금 없는 행동을 한다던가, 캐릭터가 바뀐다거나 하는.

으으 내가 몸이 두 개였다면 같은 주제로 대시 받는 모든 사람을 꼬셔서 일댈을 다섯 개쯤 돌려버릴 텐데

>>457 그건 알지만, 상판 ai를 어디에 쓸 수 있을지 떠오르는 것은 그게 첫번째였고 딱히 다른 게 떠오르지 않아서..

>>458 그림자 분신술!

>>459 뭐 상판유저들이 즐겁게 놀 수 있기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분신술로 원하는 만큼 분열한 다음에 AI를 보조로 사용해서 스레를 돌리면 된다 그거잖아
별거 아니네

>>461 가능한거냐 너...!

뭔가
AI한테 너무 많은 걸 바라면 실망하지만
하루종일 술만 마시다가 가끔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공짜 어시라고 생각하면 나름 만족스러운듯

>>463 생각의 전환 좋다

Ai를 너무 똑똑하게 보지 말라구

나는 접속할때 구글에서 참피어장 검색해서 들어오는데
자꾸 참피어징으로 오타를 내는 손가락을 혼내주고 싶다

ㅊ랑 ㅍ가 가깝긴 하지

와중에도 오타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텟. 오타는 어쩔수 없는 데스

한순간에 이미지가 돌변해버렸는데? 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와중에 나는 왜 또 오타를 낸것인가...

갑자기 생각난 건데 콘솔 기능에 하이드 상태로 레스 올릴 수 있는 기능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웹박수가 따로 필요 없을 텐데

>>473 아 이건 진짜 있으면 좋겠는데.

>>474 물론 부작용도 있을 것 같기는 함. noup 기능이랑 중첩 안 되면 무단으로 끌올이 될 가능성도 있고... 누가 악심 품고 하이드 도배라도 하면 레스 번호가 개판이 되거나

위키 가이드같은건 어디서 봐?

>>476 참치 위키를 말하는 것인지 모니 위키(스레디키)를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서 둘다 가져왔어.

모니위키 문법 관련

https://librewiki.net/wiki/%EB%AA%A8%EB%8B%88%EC%9C%84%ED%82%A4

http://hyacinth.byus.net/moniwiki/wiki.php/%EB%AA%A8%EB%8B%88%EC%9C%84%ED%82%A4%20%ED%8C%81

미디어위키 문법 관련

https://ko.wikipedia.org/wiki/%EC%9C%84%ED%82%A4%EB%B0%B1%EA%B3%BC:%EC%9C%84%ED%82%A4_%EB%AC%B8%EB%B2%95

무ㅡ슨일이지?
눈나 참치가 이상해!

무슨 소리야 이상한 건 너야

말넘심!

후후

벨카..

이상하면 치과를 가야지

자 참치님. 아 하세요. 아프면 지느러미를 파닥여주세요.

파닥파닥파닥파닥

아 또 렉걸리네 오늘 하루종일 이러냐

아, 아프시구나. 좀만 기다려요. 곧 끝나요.
.dice 1 100. = 6시간 후 끝

>>487 사여쥬에오

>>488 자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주세요~

으프요

>>490 네 환자분 조금만 기다리세요~
.dice 1 6. = 6시간 남음

왜 똑같냐고

야 야 야!!!

>>487-491 리얼타임제 너무 철저하게 지키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이이이이이이이이잉

키이이이이이이이이잉

(떨고 있는 대기 환자)

다음 환자분 들어오세요~

와! 너무 개운하다! .•°(나만 죽을 순 없지)

이 녀석 .dice 1 100. = 72대만 맞자!

안돼 난 여길 빠져나가야겠어

그럼 난 .dice 1 100. = 60대만 방어한다

12대 맞았네

으윽

.dice -12 12. = 12 대만큼 >>499 >>502 치료해주지!

이걸 수습하기 위해서는 그 방법밖에 없어

그리고 세상은 멸망했다

멋대로 멸망시키지 마!
이 세상의 멸망은, 우리들이 막겠다!
우선 나, 참치레인저 레드!

참치레인저 스칼렛!

설정 짜다가 큰 깨달음을 얻었다
당장 수요가 없다고 해도 준비하는 거 올리다보면 수요가 늘어있지 않을까??????

참치레인저 코랄핑크

빨간색 뿐이잖아-! 좀더 힘을 내봐! 바리에이션이 부족하다고-!!

>>509 😋👍

.dice 1 2. = 1
학생only / 학생+어른

>>511 너 그말 화장품가게 가서도 할 수 있어? 스칼렛이랑 코랄핑크랑 같은 색 립스틱이라고 말할 자신 있어?

참치레인저 프러시안블루

>>513 내 눈엔 다 똑같은 색처럼 보이는데에...

참치레인저 바이올렛

>>515 핑크랑 레드는 구분해야지지지

2021년 7월 29일... 세계를 멸망시키려던 대악당은 참치레인저의 등장을 기다리다가 더위로 쓰러져 사망했다

다들 수분 보충 열심히 하는 참치가 됩시다

>>515 알겠어어어...

와하하하! 어서 와라! 참치레인저! 허나 너희가 모인들 우리 비밀결사 캐츠를 이길 순 없지!
가라! 고양이 병사들아!

>>518 이게 무슨 엔딩이야!!!
다들 수분보충을 성실히 하자구!!

>>520 뭔가 나타났다!
날 이기려면 다이스를 쓰라구! .dice 1 100. = 36

>>522 우리 캐츠의 힘을 보여주마!

.dice 1 100. = 87

>>522 간다! .dice 100 100. = 100

와 쎄다

심판!!! 심판!!!

역시 참치는 고양이를 이길수 없었어.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

상황극 판에 필요한건 얼리억세스가 아닐까? 요즘 게임들이 개발+판매를 병행하듯

스레의 초기 설정으로 굴리면서 추가해 나가는거지...!

그게 임시어장 아닐까

앗 그런가...

다르지
임시어장은 결국 본어장을 만드는게 목적이지만 본어장이 얼리엑세스인건 목적이 다르잖아

그건 그럴지도...!

시트 없이 돌려보다가 재밌으면 시트를 낸다던가...

얼리액세스랑 베타테스트의 차이

요즘은 1대1 할때 상대참치랑 연애하는 것도 필수인가?

일대일 안해봐서 모르겟당
직접 상대한테 물어보는게 낫지 않을까??

일대일 생각이 있는건 아니고 눌러보면 대체로 참치들끼리도 연애중이길래 내가 아는 거랑 좀 다른가 했지

걍 서로 협의해서 그렇게 놀기로 했으면 그렇게 노는거지. 필수가 어딨어.

맞아. 하고 싶은대로 하는 거지 뭐. 그냥 노는 건데. 서로 예의만 지킨다면 뭐든 할 수 있는 거 아닐깡

오늘 참치가 많이 아픈가보네
빨리 나아라 참치야

>>542 맞아맞아 아프면 안돼

앙큼한 과장님 한잔

배불러어어어어어어어

보통 1:1 스레일 때 참치들끼리도 알콩달콩하는 경우가 자주 보이긴 하지만, 반대로 잡담과 근황 정도만 주고받는 참치들도 많아. 꼭 그런 점에서 부담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1:1 돌리다가 친밀감 쌓여서 진짜 호감 생기고 그러면 그렇게 변할 수도 있고... 아니면 아닌 거고...

나랑 듀얼해
다이스가 낮은 쪽이 이기는 거다
.dice 1 100. = 55

듀얼!!!

.dice 1 100. = 40

소개팅 할 때 먹으면 안되는건 차가 아니라는 쌈박한 해석을 본 적 있어

스리라차는 차가 아닌 거냐?!

뀨잉뀨

나는 커피콩을 볶은뒤 갈아서 우려낸 커피차를 마셨을 뿐입니다.
나는 발효된 곡물을 우려낸 알콜차를 마셨을 뿐이라구요.

아침은 그나마 덜 더워서 살만하군 ...

요새 레드데드리뎀션2를 하고 있으니 서부뽕이 차오른다.
드워프가 철도를 깔아서 증기기관차를 몰고 황야를 질주하면
엘프들이 나타나서 열차를 털어버리고 철도를 폭파시키는 시츄에이션을 볼수있을것 같다.
그리고 인간은 이 사이에 슬그머니 끼어들어서 이득을 보는 능구렁이 역할을 하는거지.

오이냉국은 차다.
아이스티다.

오이'냉'국이니까 Cold 하긴 하지.

에헤헤헿ㅎㅎ헤헿ㅎㅎ헤ㅔ 오늘만 버티면 다음주 수요일까지 휴가다

>>560
너 나랑 휴가가 똑같구나!

>>560>>561은 사실 같은 존재야

난 아직 2주나 남았어..

예전에는 여름방학 얘기가 오갔었는데 이제는 휴가 얘기가 오가는걸 보니 뭔가 싱숭생숭한 기분이야

하지만 여름방학때나 휴가때나 집콕할건 똑같은걸

여름휴가 소듕해 ..

>>565 강제 집콕...
>>566 맞아!

>>557 시가 피우며 신문읽는 정장 모노클 실크햇 회중시계 드워프

>>568 드워프 상회 마스터 느낌 난다.

배부르고 시원한데도 기분이 안 나아지는 거 보니까 망한듯

>>570 그게 다 근육이 부족해서 그런거다 운동해라

>>570 호르몬의 농간 아님? 남자라면 미안하다.

>>571 이 녀석 맞는 말을 하다니 건방지군
>>572 아직 디버프 걸릴 때는 아닌데...

갑자기 예전 흑역사가 떠올라서 괴로워졌어
아악!!!! 내가 왜 그랬지!!!!

사람이 많이 줄어든것 같은 기분인걸

불금에 26명인데?

.dice 1 3. = 3
9월 / 9월은 9월인데 내년 9월 / 11~12월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예전에 비하면 화력이 확 줄은 느낌?

아 스레 즉흥적으로 확 세우고ㅓ 싶으면서도
설정 적는 게 넘 귀찮다..

>>579 궁금한걸!

다갓이 개장일을 점지해주셨다
>>577 목표로 NPC 기타등등 설정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9 세 워 줘! 세 워 줘!

흥하든 흥하지않든 상관없어서 세울 거 같긴해
내 머릿속 설정 좀 누가 타이핑해줘ㅠ▽ㅠ~!!!
힌트를 주자면 💘~!

플러팅 스레인가!!

>>582 연애 일상 어장? 💑 플러팅 어장? 😘

뭐든 기대가 되는걸!

의사랑 간호사는 앤트맨처럼 몸을 축소시켜서 환자 몸에 들어가서
직접 세균이나 암세포를 패죽이거나 상처를 복구하는 노가다 공사를 한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의료진한테 개기지 말자. 정도가 심하면 진상을 제압하기 위해 드롭킥을 날릴지도 모른다.

시트를 내리는 것과 내리지 않는 것 어느 쪽이 그나마 덜 민폐일까...

무통보 잠수를 할 바에는 내리는 게 낫다고 생각해

>>587 바쁜겨:3?

잠수할 생각은 없고, 얼굴도 못 비출 정도로 바쁜 건 아니지만 ...진행에 자꾸 빠지게 되니까 나보다 더 시간대 잘 맞는 사람이 있는 게 낫지 않나 싶어서...!

나보다 더 잘 할 수 있는데 나때문에 시트를 못 내고 있는 사람한테 미안해졌다고나 할까...

>>587 >>590-591 제발 남아줘 누군진 몰라도
얼굴도 못 비출 만큼 바쁜 사람도 가라고 안 할 텐데 누가 네가 가는 걸 바라겠어?

개인 사정이나 스레가 안맞아서 간다는 것도 아니고 진행 참가도 잘 못하는데 있는 거 미안하다고 괜히 혼자 죄책감 가지고 자기가 시트 자리 차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예의주시할거야
너 빼고 그 스레 사람들 아무도 그런생각 안할거라구

정말로 의도적으로 다른 시기엔 한번도 안 보이고 특정한 때만 온다던가, 혹은 활동을 아예 접고 그냥 갱신만 하고 가버린다던가, 무통보 잠수를 하면서 다른데 가서 논다던가 그런 거 아니면 딱히 캡틴에게도 다른 이에게도 민폐되는건 없어.
다만 참치의 마음이 중요한거 아닐까 싶네. 민폐를 끼칠까봐라는 이유라면 남아서 노는게 좋을 것 같지만 다른 이유가 있어서 점점 힘들다거나 하면 그땐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싶어.

나 취향이 심각하게 소나무인데 이번에 시트 내면 또 조금 비슷한 설정의 캐릭터일 거 같거든. 괜찮을까...

>>595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게 이상

토요일 낮인데 내가 너무 무거운 얘기를 꺼냈네... 미안해! 그리고 충고 고마워! 좀 더 신중하게 고민해볼게...!

소수정예제 어장도 아닌데 자리만 차지한다며 시트를 내리겠다는 생각은 왜 하는 거야? 오히려 가끔이라도 얼굴을 비춰준다면 나라면 반가워할걸? 너참치가 편파멀티만 안 한다면야 누가 욕할 수 있겠어.
자신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하는 참치가 많이 보이는데 그렇게 해야 할 때와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할 때를 잘 구분했으면 좋겠다.

>>595 그걸 신경쓰느라 좋아하는 캐릭터를 못 굴리는 건 너무 슬픈걸...

뛰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몸은 하나임

어장이든 현실이든 간에 좀더 자신 있게 당당하게 조금은 뻔뻔하게 굴어도 되는 사람들이 종종 있잖아. 이럴 때 역지사지 해보는 게 나는 도움이 되더라. 내가 맨날 이러이러해서 걱정이라면, 상대방이 이러이러한다면 나는 그 친구를 욕할까? 아니면 별 상관 없을까? 오히려 좋을지도 모르는데? 생각해보면 좀 맑아지는 듯하더라구~~
겸손과 예의 vs 자학과 불안... 비슷한 듯하지만 다르니까! 가르치듯이 말한 것 같아서 미안!!!!!! 근데왠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그냥 말해봤어.........

자기가 원인이면 자학하고 남이 원인이면 탓 안 하는 사람은 답답해...
근데 사실 남이 볼 땐 전혀 그사람이 원인 아니면 더 답답함

보통 진짜 원인인 참치들은 오히려 뻔뻔하지. 지적을 해도 그게 왜 잘못이냐는듯이 따지고 설명해도 절대 인정안함

항상 그런 식이지. 항상 어디에 시트를 내고 나면 기다렸다는 듯이 갓스레가 생기지...

오 늦었는데 사람많다

좋다! 좋아!

그때 갑자기 닌자가 나타나 참치들을 썰어버리기 시작했다

식칼이 없는 곳에서 이 정도의 참치회를!

젠장할굴리고싶다굴리고싶다굴리고싶다

다이스 가위바위보 할사람
1 가위 2 바위 3 주먹
.dice 1 3. = 1

>>610
그 도전 받아주지
.dice 1 3. = 3

이겼다!

는 뒤늦게 알았는데 2번이 바위고 3번이 주먹인데 이게 뭐야!
보자기는 어디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했다
가위바위보로 하려고 했으니 내가 이긴 동시에 졌음
슈뢰딩거 데려와

이제 상자안에 >>610 집에서 공수해온 가위랑
>>611 손에서 뜯어온 주먹을 집어넣고 관측하면 되는건가

보자기가 없으니 >>614에서 보자기를 뜯어와서 관측할 건뎅!

슈뢰딩거 하니까 얼마전에 배운 단어 생각난다.

슈뢰딩거의 씹새끼(Schrödinger's douchebag)
아주 예민한 주제나 상대방을 공격하는 발언을 했을때, 상대의 반응이 있기 전까지 진담과 농담이 중첩되어 있는 씹새끼를 뜻한다.
상대의 반응이 격하거나 사람들이 뭐라 말을 하면 농담으로 관측되고 그 반대는 진담으로 관측 하게 하는 씹새끼.
예 : 농담으로 한 소린데 뭘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냐.

소설 연재 안하고 트위터에 잡담은 활발히 하는 작가가 신작을 파버리고 말았다
제발... 그만둬... 감당 못할 거잖아... 둘다 연재주기 박살날 미래가 눈에 훤히 보인다고...

>>617 있는 거나 잘 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야.

멀티는 힘든 건데...

다인스레에 참여하기에는 따라갈 기력이 없고... 그렇다고 일대일을 구해보기에는 무통잠이 무섭다. 그렇게 어디에도 참여하지 않고 관전만 하면서 기웃거린지 한참이 지남. 나는 과연 난민 신세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월요일 좋아 최고로 좋아

>>621 아 유 스폰지밥?????

>>622 주식해서

>>623 그건.....어쩔수없다......

사실 주가는 떨어졌지만 장투라서 배당금이 만족스럽게 들어오니 상관없다
그레이엄 선생님 나에게 힘을...!

전체적인 하락장인 지금 들어가야하는가

어지간하면 S&P500추종 인덱스를 추천하지만
그... 대학원 나온 상위 펀드매니저도 90%는 수익률에서 발린 인덱스펀드에 넣고 사는게 사실 정신건강에 제일 좋습니다 본인이 못해도 명문대 4년제 나오고 3년간 실무에서 구른 펀드매니저 수준의 안목이 없다면

그냥 얌전히 삼성전자 넣고 존버할게요

>>617 인데 그 소설이 재밌어서 또 빡치고 2화밖에 없어서 또 빡친다
소재빨이란 게 있으니까 초반은 재밌을 수밖에 없단 걸 알면서도 재미있다... 지는 느낌이긴 하지만

분신스레 관전하다 느낀건데 저런 케이스가 솔직히 적지않다고 본다. 참가하는 참치들은 개인사정 퉁치는데 왜 캡틴은 사정 다 말 안하면 스레 버리는거 취급받아야함? 참여하는 이들은 오는거 자유인데 왜 캡틴은 항상 대기타고 있어야함?
애초 캡틴이 개인사정으로 자리를 비운다고 스레 뛸 의욕이 없어진다는 것도 난 이해 안가네. 아예 버리고 도망친거면 몰라 기간도 지정했는데.

어두운 얘기해서 미안한데 보다가 너무 답답해서 레스 남긴다. 맨날 말로만 부담 줄이자 하지 말고 진짜 줄이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

무야호

무야호~

결국 캡틴 없어도 다들 접률 높아야 하는데

이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 안 고쳐질 고질병임
포기하는게 편함

으 개쓰레기요일...
나도 주식했으면 오늘이 행복했을 텐데

익명사이트니까.
캡틴이 제일 손해 보는 사이트지.
열심히 해봤자 오는건 재밌었다나 그걸 바꾼 말뿐.

하지만 그걸 듣기위해 캡틴을 하는거지.

시트를 내는 사람은 다 그걸 생각해줬으면 한다.

올해 들어서 캡틴 안 보이면 활동 안하고 코빼기도 안 보이다가 캡틴이 진행할때만 등장해서 인사도 안하고 끝나자마자 바로 칼퇴하고 갱신만 하고 훅 가버리는 이들 엄청 봤다.

수고했다는 인사나 스토리 평이나 그런거라도 좀 말해주면 덧나나 싶다.

어떤 스레는 그런 이들땜에 현타와서 바로 접었던데 충분히 이해가능

일상 하는건 개인 자유인것도 있고 다른 참치들 대화에 끼어들기 힘들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어.. 나도 옛날에 돌리던곳에서 at 너무 심해서 평소에는 눈팅하다가 진행할때만 참여했었거든

그래도 캡틴 진행하거나 할때 인사도 안하는건 쫌 그렇네. 진행 끝나고 나서 수고하셨습니다 정도는 쳐줄수 있는건데

아 나도 그런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 경험 있어. 난 스토리 진행이 있는 스레도 아니고 그냥 일상스레 캡틴이었는데. 내가 외서 갱신하면 한둘씩 슬쩍 와서 갱신하고 내가 못 오거나 하면 거의 안 오고. 솔직히 일상 스레면 캡틴 없어도 문제 없이 돌아가는데 대체 왜... 라는 생각 밖에 안 들더라.

난 그거 때문에 트라우마 생겼어..... 말을 했으면 좋겠는데 말을 안 해. 내가 그 참치를 안챙겼다거나 했다면 내 탓이오 하겠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이러이러하가 라고 말해도 아무 말 없고 주의해달라고 해도 미안하다는 말은 바라지도 않는데 주의하겠다는 말도 없고 진행할 때만 슬쩍 오고 분쟁 생기니까 되려 화내고 나가버리고..... 자기가 말을 안한 설정들이면서 내가 그 부분이 안된다고 하면 그 다음부터 갱신 없음...ㅎ....

전현직 캡틴들 쌓인게 많았구나... 고생했다 다들

최소인원보다 턱없이 적은 인원으로 어찌저찌 스레 엔딩냈던 거 생각나네.. 분명 불가피한 사유를 제하면 시트내림 금지 스레였는데 엔딩낼 때쯤엔 최소인원의 1/5정도 인원이었던 걸로 기억해. 어찌저찌 엔딩내고(끝까지 같이했던 참치들한테는 아직까지도 고마워하고 있어.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캐릭터 세세한 디테일까지 다 기억할 정도로..) 지쳐있는데, 정말 불가피한 사유로 시트 내렸던 참치한테 그동안 스레 잘 관전했다고, 수고했다고 웹박수 온 게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 웹박수 읽으면서 조금 울었던 것 같기도 하다 ㅎ..
여튼 응원의 웹박수... 캡틴들은 엄청 좋아하니까... 사실 그거 하나로 스레 꾸려나가는 거기도 하고

>>638 그런거라면 말도 안 꺼냄. 걍 진짜 활동1도 안하고 스토리 활약만 빼먹으려는 이들 은근히 있음
끝나도 인사 한번 안하고 바로 칼퇴하고 말 한마디 없고 심하면 출석받아도 인사없이 체크 그러고 또 입 다물고 그런다.

>>639-640 솔까 이게 현실임. 안 그런 참치들도 있겠지만 이런 케이스가 진짜 많음. 이러니까 캡틴이 점점 기피되는거임. 놀려고 왔는데 노는게 노는게 아님

난...차라리 스토리 밀때 오는 애들은 뭐 스토리라도 참여해줘서 고맙고 그러려니 하는데 정작 스토리 밀때만 와서 자기 좋을대로만 행동하고 사라져버리는 애들이 싫어.. 최소한 인사라도 하든지..아니면 뭐..수고했습니다 이 한마디라도 라도 해라.. 데이터 닳아서 그러냐..스토리 반응 달라고 하기 바로 1레스 전에 공지를 해도 그거 끝까지 안읽고 멋대로 본인 설정 이거였는데요 하고 들이밀고 날뛰고 지적하면서 새 룰을 창조해서 자제해달라고 부드럽게 돌려 말하면 님이 자유 보장되는 어장이람서요 왜 난 안됨? 하고 삔또 상해서 갱신을 안함.. 내가 자유를 보장한다는거지 방종을 종용하진 않았어.. 그것 때문에 더이상 캡틴을 안해.

게임으로 치면 길드같은곳에 평상시 한마디도 안하고 조용히 있다가 길드원이 템 무나하거나 템렙낮은분들 쩔하려고 모집하면 귀신같이 손들고 받아먹는 부류들이구나

극혐이지 그런거..

이래서 상사들이 마키아벨리적이 되는거야

at가 심해서 눈팅만 하는 거면 어장의 참치는 초능력자가 아니라서 그 참치의 마음을 모르므로 말해줘야 해. 그리고 일상은 필수는 아니지만 몇 번 정도는 돌려야 한다는 생각이야.

상황극판이 캡틴이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 곳은 맞는데 캡틴이 있을 때만 활동한다? 이기주의의 극치라고 생각해. 특히 이런 부류 중에 글러 편파 때문에 상황극판으로 온 참치들은 자신이 글러 편파에 준하는 행동을 취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해.

제발 익명에 숨어서 자기 좋을 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참치들은 참치에서 나가줬으면...

그리고 제발 비설은 검사 맡고 써라.. 내가 궁예도 아니고 네 비밀을 혼자서만 공유하지 말자..어지간하면 넹 하고 넘어가주는게 요즘 캡틴들이니까 헬로키티 일기장에 쓰지 말자..내가 무슨 안네의 일기 내용처럼 님들!!!! 이분 비설에 뭐가 있ㄷ대여!! 아주 갓캐야 이 비설이 어쩌고저쩌고!! 이러기라도 하니? 끽해야 스토리에 이러이러한 캐가 있는데 엮어도 될까요? 하고 네 즐거움을 높여주겠지...

슬슬 다른 이야기 하면 안되나. 하소연 어장도 아닌데..
힘든건 이해하는데 축축 쳐지긴 싫다.

점심들 챙겨먹어.

나는 떡볶이 먹었어
채소튀김 냠냠

나는 쫄면 사갖고 가는 길이지롱
냠냠~

나는 환타 마셨어
시원한 음료 냠냠

>>638 진심 공감이다.... 제발 좀 캡틴에게 공유해줬으면. 그리고 아, 이거 좀 오버밸런스인가? 싶으면 웹박으로 질문 먼저 해줘.. 제발. 캡틴은 초능력자가 아니므로 내 마음을 맞춰봐! 를 시도하지 맙시다.

캡틴이 안된다고 거절한 건 정말로 설정 상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안 되는 거다. 거절 당한 설정은 보류가 아닙니다. 그걸 멋대로 밀고 나가면 그건 자유가 아니라 피해입니다.

나만 빼고 다먹었어..
너희만 괜찮으면 됐지, 뭐.

난 복숭아 먹고 있어. 다들 맛점.

난 무파마
왜 무파마는 있고 무마는 없을까
파 싫은데

하지만 무빠마가 더 발음이 찰져

발음 VS 맛

카카오버터로 무마할 셈이냐

하소연할 수밖에 없는 게 어떻게 해도 달라지지 않고 왜 그러냐고 따질 수 있는 것도 아니라 그런 거야.

요즘 상황극판에서 등장하는 어그로도 그렇고 캔드민에게 기대고 싶어지는 일이 많아지는 거 같아. 하지만 캔드민이라면 어그로가 싫으면 사이트 하나 만들어서 다른 곳으로 가라고 하겠지.....

애초에 우린 참치 원주민이라기보단 피난민에 더 가까우니까
캔드민이 우리 말 다 들어줄 이유도 없고

>>661 나는 참치 원주민쪽인데... 뭐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니 넘어가고

심각한 문제 정도는 캔드민이 터치하겠지만, 역시 그 외가 싫으면 캔드민의 말처럼 할 수밖에 없다 생각해. 상황극판 참치 중에서 사이트를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참치가 있느냐는 둘째 치고.

다들 회원제는 아무래도 꺼리겠지.

정보만 안 뜨면 회원제라도 상관없지않나 싶다

음, 차라리 하소연 어장 하나 만드는 게 어때? 즐거운 잡담하러 온 참치는 괜히 우울해지고 컨디션 저조하게 시간을 보내게 되지만, 근데 또 하소연하고 싶고 털어놓아서 마음을 가볍게 하고 싶은 참치도 있으니까.

>>665 그 비슷한게 생겼다가 꼬운 애들 저격스레가 된 적이 있어서 기각.

하소연 어장은 좀
나중에 저격판될 가능성 높을것 같은데

굳이 따로 스레를 파서 하소연해야 할 이유는 없지 않아? 여기서 항상 가볍고 즐거운 얘기만 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잡담인데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나올 수 있는 거지 뭐

참치사이트에서 가장 비중 큰 앵커판에서 회원제 이야기 나오면 몰라도 변두리나 다름없는 상판에서 회원제 주장해도 캔드민이 들어줄까..?

아니 앵커판에서 분리독립한 회원제 사이트가 있어서 그래

사이트는 누가 또 운영해...

하소연 스레가 세워지면 저격판으로 쓰일테니 반대하긴 하지만 솔직히 잡담판이라고 맘편히 얘기할 수 없는 게, 무거운 얘기가 조금만 길어질라 하면 대부분 이런 얘기 불편하다면서 잘라내니까... 뭐 그것도 이해 안되는 건 아니어서 그냥 속으로 삭히는 수 밖에 없지 머.

사이트 만든다는 건 아니고 그 사이트 운영자분과 조율해서 거기에 상황극판을 따로 세울 수 있느냐를 보겠단 건데 역시 사람 없으려나 싶기도 하고

난 참치가 마음에 들어..스포 기능 있지 컬러 기능 있지 쉐도우 있지.. 소심한 의견이지만 이주는 반대할게...

>>673 헐 그 사이트 구경해볼래 알려줘

아, 저격을 생각 못 했네...미안해. 내 생각이 짧았어.

그래도, 요즘 다들 많이 우울해하는 것 같아서. 얘기했던 주제를 또 다시 얘기하거나 하고, 최근 잡담 스레 들어오면 거의 다 우울하거나 진지한 분위기인데 거기에 끼어들기란 어려우니까.

굳이 이주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떠날 이가 있다면 어쩔수 없는거지.

세울수 있다고 해도 가고싶은 사람만 가겠지 뭐. 난 별 상관없다고 생각해

사람이 안 바뀌는데 사이트만 바뀌어봤자...

반대로 >>672처럼 하소연하고 싶은 사람도 해가 되어서..무슨 해결책이 없나 생각했어. 제대로 된 해결책은 없어서 미안해.

>>674 거기도 다 있어 플러스 볼드체기능이랑 문자떨림효과기능

>>675 해당 사이트 규정상 이름은 못 말하고 현재 운영자분께 얘기라도 꺼내보려고

애초 거긴 19금 AA작품 올리려고 만들어진 곳이라.
성인인증 필요하기도 하고.

성인인증 필요하면 옛날의 역극+19판을 다시 볼수 있는걸까..
응? 잠깐, 규정상 이름을 못말하면 이주를 어떻게 한다는거야..?

>>681 ㄴㅇㄱ
솔직히 >>679 말 대로 사람이 안 바뀌는데 사이트가 바뀐다고 해서 달라질건 없을것 같지만 성인 인증 필요한 사이트면 수위 높게 해서 달리고 싶은 사람들한테는 좋겠네

전체이용가판과 성인판이 나뉘어있는 구조긴 혀

잠시잠시.......

회원제로 갈 시 친목이 문제되는 거면 '친목'은 O지만 AT를 느끼는 '친목질'은 X + 타 사이트 닉네임(나메) 및 언급 금지로 하면... 애초에 회원제라고 해도 옆동네처럼 하면 되는 거 아니야?

일단 사이트를 만든다면 참치 상황극판을 포크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설령 다른 방향성의 상황극판이 되더라도 하나 더 있어서 나쁠 것은 없겠지.

>>673 말해봐. 19금이 허용된다면 프리스레드에서 유입이 오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을 테니깐.

그 사이트 운영자분께 말씀 드리고 온다. 현재 부재중이신 거 같아서 좀 기다려줘.

회원 정보는 운영자와 사이트 프로그래머 말고 볼 수 없다. 이건 장담함.

어 음
혹시 그 친목과 친목질의 예시좀 혹시 들어줄수 있어?

친목과 친목질을 별개로 두기 힘들다고 보는 쪽이라서... D모 사이트에서 다들 고닉달고 활동하지만 닉언급은 안하는 그런 느낌이라고 보면 될까?

일단 해당 사이트 글의 직링을 걸거나 사이트 이름을 언급하는 건 그곳의 외부언급규정위반이라 못하는 점 양해해줘.

사이트 가입 시 경유하는 수단인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면 운영자가 확인 메일 발송하고 최초 이메일 인증을 통해 사이트에 들어갈 수 있음.
고닉은 선택사항임. 근데 상판의 익명제 특성상 다들 안 쓰겠지. 회원들은 회원 정보를 서로 볼 수 없고 서로의 이메일도 당연히 확인 불가.

전체이용가판과 성인판이 분리되어 있긴 하나 그냥 클릭하면 들어갈 수 있는 구조라서 사이트 진입부터가 성인인증이 필요.

참치 상판 원주민으로서는 또 이주 얘기가 나오는구나 싶네.
허나 간다면 말리진 않겠다. 대신 옮기면 이후는 대피소처럼 오진 말았으면 좋겠다

이주 좀 안 했으면 좋겠는데... 이주한다고 뭐 정말 달라질것도 없을텐데.

>>690 222222222
딱히 뭐가 달라질 거라는 기대가 없다...

나 개인으로서는 이주가 아니라 병행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이메일 인증이라는 것도 있고 성인만 올 수 있어서 아예 이주할 사람은 몇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이주 더이상 안 했으면 좋겠어 그낭

그럼 참치처럼 이름칸 비우면 자동으로 이름없음 입력되는 구조 아니면 자진해서 이름에 ㅇㅇ같은거 적고 활동하는 식이겠네
나쁘진 않을거같지만 난 지금 참치에도 충분히 만족하는 쪽이라서..

그리고 솔직히 새로운거 불편해
응애 애기참치는 낡고 헌게 조아요

원주민은 아니지만 이주 얘기에는 굳이? 싶긴 하다. 물론 19금 상판이 뛰고 싶어서 이곳과 그곳을 겸해서 뛰고 싶다! 라는 거라면 이해하지만 그냥 이주만 해봤자 위에서 말 나온대로 사람은 같을텐데? 사이트가 달라져봤자 그게 뭔 소용인가 싶다. 오히려 인구가 흩어져서 화력이 줄면 줄었지 이득 볼 게 있나 싶은데.

그래 뭐
나도 상판에 애정 갖고 얘기한다는 것 정도는 알아줬음 좋겠네

제안은 고맙지만 역시 안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야. 또 거기서도 무슨 일 나서 대피소처럼 쓰이는 것도 싫고, 가는 사람은 어차피 다 같으니까 이득은 없을 것 같다.

시스템이 혁명적으로 바뀌어서 모두가 편하고 이득이 생기는게 아닌한 분명 또 터진다.
그런 대안점 없이 맘에 안 든다고 떠나면 뻔하지...

미성년자 있는 스레면 이주 못하지 않아? 19판 뛰고 싶은 성인이 거기에서 스레를 새로 세우는 건 괜찮지만 이미 세운 평범한 학교물 같은 걸 이주하는 건 불가능할 거 같은데.

situplay>1564813421>856

그래서 완전이주는 불가하다 말한 거

너희 입장도 충분히 이해하고 난 작년에 유입(ㅋㅋㅋ)된 사람 아니니까,,,, 모두 즐상판해라 더 이상 사람들 상처받는 일 되도록이면 없었으면 좋겠음

이주는 굳이 필요 없을 것 같은데..

뒤늦게 한마디 얹자면 지금 상판에 미성년자도 제법 있는걸로 아는데 성인인증이 필수적인 사이트로 이주한다고 하면 그 참치들도 다 버리게 되는 거니까..
>>700이 건 앵커도 맞는 말이고. 나도 이주는 반대

어떤 사이트인지도 모르는데 이주를 하는 게 좋네 마네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른듯.
일단 >>701 참치가 말한 것을 종합하면 이주보다는 프리스레드로 간 성판 애들 불러서 19 상황극판을 부활시키는 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함. 그러면 병행으로서의 의미는 있을지도 모르지. 참치에서 19 상황극판은 무리니까.
그런데 그 사이트에 상황극판이 만들어진다 쳐도 무슨 수로 유입시킬 생각임? 베이스64로 우회해서 올릴 겨?

다들 낡고 지친 거 같아서 나도 걍 안 말하려고

이럴 땐 눈치없는 내가 분위기를 살려주지! 나와 다이스로 대결이다! .dice 1 100. = 27

좋아! 대결이다! .dice 1 100. = 79

대결!

.dice 1 100. = 79

대결에 대결에 대결에 대결이다! .dice 1 100. = 30

우와 동점 신기해라

아니 난 모든 사람한테 졋잖아
장난하나

비밀결사 고양이부대가 상대해주마!

.dice 1 100. = 61

>>711 다이스를 협박해봐!

>>711 아니야 다시 굴리면 내가 질 수도 있어!
.dice 1 100. = 71

>>714 고양이부대한테도 이겨놓고 장난하냐 이 다이스 사기!!!! .dice 1 100. = 69

이 악물고 안 지네. 그럼 나두.. .dice 1 100. = 72

2차이라니이

>>717 어라? 이상하다? 한 번은 이겨야 하는 거 아니야? 리롤 .dice 1 100. = 20

국밥 최고!

.dice 1 100. = 56

>>718 됐어
너참치가 상냥하단 것만을 알 수 있었다.... .dice 1 100. = 99

사기치지 마련? 어떻게 99가 나올 수 있어.

너의 상냥함으로 나는 강해졌다
💪(^-^)

5판 3선승이라고 아직 안 끝났어! .dice 1 100. = 42

저거 지는 쪽이 영혼을 빼앗기는 거지?

뭐 그렇지 어둠의 듀얼이니까

빛의 듀얼은 없어?

>>723 그런-! .dice 1 100. = 8

역시 인간은 재미있군...

신성한 다이스의 축복을 받는 상판에서 카드를 가지고 놀다니
놈들을 주사위를 굴려서 구속하라

>>730 듀얼! .dice 1 100. = 19

자유상황극 진짜 무서워서 쓰겠냐? 맥브레이커짓도 정도껏 해야지
이젠 다른 사람이 하는거에 난입해서 저짓거리냐

이게 맥커터란 거구나 느꼈다
하이드 해달라고 하고 싶다

자유상극 스레 세운 사람인데 어디부터 어디까지 하이드 하면 됨?

참치들 39마리나 되네

다이스는 손발이 없어 스스로 움직일수 없다네~♬

홍홍! 청려주 확인햇서용! 현생 화이팅이에용!

꺄아아아악>>737 얼른 하이드해줘 ㅠㅠㅠㅠ 어장 실수핫서ㅠㅠㅠㅠㅠㅠ

메룽

😝

이과는 뉴비시절의 모든 흑역사의 기억을 지우는 약을 한시바삐 발명하라

'맘에 드는 어장이 있는데 바빠서 못 내겠어...' 하는 참치를 보고 '크큭 맘에 들면 시트를 내면 되는게 아닌가?' 라고 속으로 비웃었었는데

현재. 나도 같은 상황에 빠져서 참울하다... 이런 기분이었군...

직장인특
멀티를 못함

아 ㅋㅋ 맘에 들면 당연히 시트를 내면 되지! 너참치도 어서 내라굿!

농담이고, 혐생 힘내...

난 왜 직장도 없는데 멀티가 안되지

뭐가 안 될 때는 대체로 근육이 부족해서 그렇다카더라

홈트를 하자

현생이랑 편파멀티 그만 뛰고 싶어요

내가 취업이 안되는게 근육때문이었군

확실히 근육이 높아지면 체력이 필요한 곳엔 취업이 될지도...

책상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머리를 많이 쓰는데 왜 근육뇌가 아닌걸까

뇌는 당과 산소를 쓰는 유산소 운동이거든.

얘들아 귀여운거 봐

>>752
역시 유산소는 만악의 근원이군
뇌 근손실이라니 치명적이야

배고파유...

배고파you
당신이 배고프다는 의미이다

>>756 고로 당신은 배고프다

이 많은 밤을 엇디 다 지새리요?

나는 개쩌는 스레 아이디어가 생각났지만 이곳에 적기에는 여백이 부족하므로 세우지 않겠다

>>759 와 나빳다

>>760 수학자들 기분 느껴보기 ^^

>>761 페르마는 사실 증명하지 못했으면서 증명했다고 착각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라

>>762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
왜냐면 수학자들은 와일스가 증명하기 전까지 엿을 충분히 먹었기 때문이지
+몇가지 새로운 영역 개척

>>763 즉 참치상판에도 와일스같은 캡틴과 몇가지 새로운 장르가 개척되어 나타날거란 예언인가

>>764 꿈보다 해몽

>>765 나는 해몽같은거 잘 믿는 편이야!

나참치 새 스레 범람에 맞춰서 일상 답레 텀이 느려지다 보니 걱정된다
누가 멀티 뛰느라 이쪽에 소홀하다고 생각할까봐...
저도 생각했죠... 매력터지는 스레에 멀티 뛰자고... 하지만 터진 건 저였습니다. 여러분은 제발 24시간 에어컨 트세요(사망)

설빙 광고 떠서 거기 나오는 빙수 색깔이 꼭 인절미빙수 같다고 생각했음 -> 인절미빙수 먹고싶다고 잡담스레에 쓰려고 함 -> 헉 혹시 이거 지뢰조합인 거 아닌가 -> 검색해보니 광고에 나온 빙수가 인절미빙수였음
한눈에 알아본 난 대체?!

인절미빙수 맛있어. 특히 설빙... 콩가루가 무슨 방수가 되는 것처럼 뿌리는 연유를 다 밀쳐내더라...

어떻게 아냐고?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우리동네에 설빙 두 지점 있었는데 둘 다 문 닫았어
난 이제 어디서 망고빙수를 먹지?

빙수 같은 걸 일상생활 중 평범한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건가. 굉장해...

요즘같은 날씨에 빙수는 간식이 아니라 생명수야

살기 위해서......

농담 아니라 땡볕 밑에서 일할 때 밥 대용이자 더위 식힐 용도로 아이스크림 아니면 빙수로 배 채웠었어..()

참치들은 독백 완성하는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는 편이야??

천차만별이지. 내용이나 내몸 상태나 그날 날씨나 시간이나 변수는 많으니까.

쓰다보면 길어져서 한 두 시간 걸리는 경우도 있고.

다이스 가위바위보
.dice 1 3. = 1
1가위 2바위 3보

.dice 1 3. = 1
1가위 2바위 3보

바위!바위!바위!

응앜 무승부
원모어
.dice 1 3. = 3

.dice 1 3. = 1
1!!!!

시간이라는건 정방향으로 흐르기만 멈추거나 역주행을 시킬수가 없지.
광속운동? 초끈이론? 그딴건 아무 쓸모 없어. 그걸로 시간을 정말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너보다는 저기서 불타오르는 용감한 땅콩이 더 쓸모있겠다 이자식아
오늘은 휴가 마지막날이고 내일이 출근이라고?
아니다. 내일이 되면 지난주 목요일로 다시 돌아가는거다. 다시한번 휴가가 돌아온다면...

가위 바위 주먹!! .dice 1 3. = 2

너희들 그거 알아? 원래 팔(八)은 신성함, 혹은 영적인 접촉을 상징하는 숫자라고 한대. 그래서 8월, 4의 배수가 되는 날 밤에 잠들면 넋이 빠져나외서 밤중에 집을 돌아다니곤 한대. 집이 작으면 넋이 헤매다 금방 돌아가지만 집이 넓으면 넋이 쉽게 몸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나뉘어 밖으로 나가려 할 수 있어. 그때를 대비해서 북쪽으로 향하는 창문을 다 닫진 말고(더우니까) 반만 닫아 놓으면 넋이 빠져나가서 생기는 몸의 부진을 예방할 수 있어. 북쪽 창문을 닫는 이유는 주로 옛 무덤을 지을 때 사자(死者)의 머리가 북쪽을 향했는데, 그 때문에 북쪽에 몰린 사자의 혼에 이끌려 넋이 향할 수 있기 때문이야. 베개 밑에 끊어질랑말락하게 자른 종잇조각을 놓고 자고 일어났을 때 종잇조각이 끊어져 있으면 그 달에 목숨이 경각에 달했다는 뜻이니 넋이 창문을 찾지 못하게 얼굴 위에 수건을 덮거나 눈을 천으로 가린 후 집에 있는 창문 옆에 종을 매달고 머리맡에 물 한 바가지를 떠둔 다음 자고 일어나서 듣는 첫 새소리에 맞춰 모두 마셔야 해. 그렇게 하면 넋이 빠져나가지 않을거야.
참고로 이건 내가 지어낸 소설이고, 모두 다가올 말복에 삼계탕으로 몸보신 잘 해서 뜨거운 여름을 이겨내자.

아무생각없이 본진겜 갤가서 그림구경하다가 댓글에서 눈갱당했다 왜 이상한 글 쓰는 애들은 쓰잘데기없이 필력이 좋아서 상상력이 자동으로 풀가동하게 만드는거여ㅑ......................

문예지 등단 기준은 무엇일가

아주 오랜만에 끌리고 들어가기 딱 좋은 상극이 보이는데 그 오랜만이 2년 이상이라 걱정

>>786 그럴땐 도전하고 보는거야! 끌리면 하는게 답이지!

>>787 좋아! 2년만에 시트 작성 해봐야지!

모처럼 밤이 시원해졌으니 조깅을 하는거다

>>786-788 (흐뭇)

>>788 가즈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

야구에 무슨 일 났어?

>>792 한일전 졌어

>>793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794 선수들 전원 조선통신사 귀국길로 응용포복해서 돌아오지 않으면 여권 뺏어야...

여름이라 바닷물도 따뜻하니 헤엄쳐서 돌아오라는 것도 본 적 있다

수영해서 돌아오는 길에 독도에 태극기도 꽂고 오라고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까지 요구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더 열받는건 경기 2번 더있어서 군면제 받을 기회는 남아있단거지

얘들아 심심한 참치는 어디에서 놀아야 할까

>>800 어장에서 노는건 어때(소곤소곤)

미국이랑 해서 이기면 한일전 한번 더 할 수 있다구 ...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

다들 기왕이면 냉방에 신경써...
난방은 신경쓰면서 냉방은 왜 신경 안쓰는거야... 더위도 위험하다구 ㅠㅠ

개쩌는 픽크루를 발견하고 열심히 커마했는데 공지를 다시 읽어보니 내가 원하는 곳에서는 사용 불가일 때

>>805 뭔지 알 거 같다

배불러

GTA스레를 만든다고 상상해보자.
무기 장만하겠다고 총포상이나 경찰서나 군부대에 심심하면 쳐들어가서 ★★★★★★ 띄워대는 빌어먹을 참치들때문에
캡틴 머리가 터져나갈거다.

캐붕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
일상을 진행하며 캐릭터가 개성을 찾아가는거다

혼자 글쓰면 외롭지만 커뮤니티는 체력딸림의 모순이란

>>810 2222 공감된다...

자세한 시트를 오래 안 써봤더니 어떻게 써야하는지 까먹어 버렸어

야구...보지 말 걸....왜 봐서 스스로 고통을 자처하는 걸까..?

야 이 계란빵 진짜 달다! 와아아!!!

>>810 혼자 글쓰는 것도 다 에너지야 지침 ㅎㅅㅎ

소설도 집단지성의 시대를 열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가끔 한다
팀 간지나는이름

집단 지성으로 유명한 책이 있지...

>>817 엮은이 유헌화....

>>817
이게 뭐야! 세계문학전집이잖아!

던-디

필기가 많은 사람은 꼭 만년필을 장만하자 싼건 몇천원대니까
볼편과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손이 편해진다

트위스비 에코 하쉴?

학생은 비싼거 쓰지말고 프레피나 사 짱짱맨이야

어차피 펜덕질 아니면 목적은 볼펜보다 편한 필기이므로 프레피로 충분
관리를 개똥같이 해도 죄책감이 안든다는 장점도 있지

귀엽고 이쁜 소유성 하쉴?????

프레피 쓸거에요;;

사실은 근처 문구점에서 프레피를 안팔아서 올리카를 쓰고 있지만
강제 나라사랑 하는거지

학생주제에 비싼 만년필 쓰면 관리 귀찮고 아까워서 책상 서랍에 고이 모시는 수가 있어요 내얘기임
그러니 그냥 막히면 정수기에서 물받아서 휘적휘적하고 물 다 마르기도 전에 카트리지 꽂아서 대충 굴려도 괜찮은 프레피나 올리카를 써

아 소유성 만원도 안 한다고~~~
어짜피 펠트 피드 쓰는 만년필은 세척할 필요도 없는지라 1회용으로 쓰고 버리기 좋긴 하지

중국제도 괜찮다면 알리에서 영생이나 영웅이나 진하오 2000원도 안 하는거 굴려도 괜찮음
당신이 잉크놀이에 관심이 있다면 말이야

암튼...
만년필 생각보다 수험생한테 정말 소중하니까
필기 많이 해서 손 아픈 학생은 당장 모닝글로리에서 프레피를 사도록 하자

만년필 구매를 고민하고 계실 만년필 입문자 분께 소신발언하자면 만년필이 아무리 편해도 볼펜보다 불편해요
국내 만년필의 실정을 고려하면 일반적인 학생이 만년필을 가장 편리하게 구할 수 있는 루트는 프레피나 다이소에서 3천 원짜리 만년필을 사서 쓰는 길인데
정작 리필 카트리지만 따로 파는 곳도 얼마 없어서 어지간한 지방에서는 잉크 떨어질 때마다 만년필을 새로 한 자루씩 구매하는 불상사가 생기며 쿠팡으로 사려면 배송기간과 배달비를 추가로 잡아먹고
쌍팔년도에 만들어져서 창고에 30년을 박혀 있어도 꺼내서 몇 번 긁으면 잘 나오는 모나미볼펜과 달리 만년필은 며칠 안 쓰면 굳고 며칠 쓰면 카트리지를 갈아야 하며 세척이라는 번거로운 짓거리까지 필요하고
침대에 누워서 하늘 보고 써도 일정하게 선이 그어지는 볼펜과 달리 필압이랑 필기 각도 조절하는 데 신경이 들어가서 글씨는 글씨대로 망치고 피로는 피로대로 쌓이며 빡쳐서 막 쓰다 보면 글씨 자체가 안 나오고 종이도 찢어지고
그걸 해결할 만한 내구도와 성능의 만년필 그리고 보조기구를 장만할 정도가 되면 이미 모나미볼펜 120자루를 사서 쓰는 게 훨씬 가성비로도 접근성으로도 이득이며 솔직히 비싼 거 사봤자 문제가 크게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오래 쓰다 보면 닙이 닳아서 손에 맞춰진다는 말만 믿고 구매해도 일반적인 저가 만년필은 닙이 닳기 전에 이미 벌어져서 새 걸 장만해야 되고 잘 닳아 봤자 그게 생각보다 크게 체감이 되지도 않는데다가
필기하고 실수로 물이라도 흘리면 전부 다 번져서 현대미술이 되고 글 쓰다가 손목 흔들면 히드라 침 뱉듯이 잉크가 뿜어져나가서 현대미술이 되는 필기구이며
한바탕 글 쓰고 나면 손끝이 대왕오징어 손질이라도 한 것처럼 시꺼먼 잉크 투성이가 되기 일쑤이며
위의 내용들은 전부 실제로 겪은 것들이라 뭐 더 없나 하고 나무위키 뒤져보니까 위 내용이 전부 다 그대로 나와 있어서 놀라울 정도로 보편적으로 불편한 필기구라는 게 분명하고

볼펜이 괜히 인류의 역작이 아닙니다
로망만 보고 첫 펜을 구매하시려면 충분히 부작용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시기를 바라며 이만 총총..

손이 편해서 만년필을 쓰자는건 로망보다는 필압으로 인한 손의 피로도 문제를 만년필이 잡아주니까 그런건데 닙이 벌어질 정도로 손에 힘 줘서 만년필 쓰면 그냥 볼펜 쓰는게 맞지...

만년필은 그냥 로망이지 뭐
홍대에 있는 가게에서 파는거 봤는데 가격도 장난아니더라

>>832 이렇게까지 만류하니까 재고해봄이...

난... 필압 하나때문에라도 만년필 포기 못해...
간지? 그런거 필요없어... 내가 테일러 스위프트 파지법도 해보고 별짓을 다했는데 필압 높아서 힘들면 만년필이 맞다

나도 만년필은 포기 못해. 만약에 초심자라면 복불복이긴 하지만 프레피나 올리카로 쓰는 걸 먼저 익히는 거를 추천. 그게 가장 가격이 저렴하고 나와 맞는지 쉽게 알 수 있어. 또, 만년필이 편해지면 다른 펜 쓸 때 내가 얼마나 힘을 주는지도 알 수 있어. 특히, 난 필압이 높아서 나도 모르게 꾹꾹 눌러쓰는데 만년필 쓸 때는 그렇게 힘을 주지 않아도 된다. 만년필만 몇 년 쓰다가 다시 볼펜 쓸 때 손목이 아파서 파스 붙였었음.

이런 이유로도 찾는 사람은 분명히 있다. 올리카와 프레피가 복불복이 심하다는 이유는 올리카는 바디에서 잉크가 잘 새고 프레피는 잉크가 잘 안나오고 바디가 약간 약함. 실수로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면 금 가기도 하거든. 이 단점들이 말 그대로 복불복이라서 눈으로 보면 몰라. 또, 프레피는 잉크 카트리지를 아트박스에서 따로 팔더라. 지금 내가 쓰는 프레피 펜은 벌써 5년이 다 되어감. 이게 손이 맞는다 싶으면 거기에 컨버터를 사서 끼우고 병잉크도 본격적으로 사거나 다른 만년필 쓰는 게 좋음.

상황극 참여는 오랜만인데 왠지 일상 돌려본지는 더 오래된 것 같아.

선관이나 일상이나 보고 배운걸로 얼레벌레 하고 있긴 한데 가끔 내가 뭘 하나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일상 내용 길게 쓰는 사람 보면 신기하고 부럽다. 쓸 말 쓰고 나면 한두줄 땡인데 어떻게 그렇게 길게 쓰면서 말도 다 예쁘게 하는지 모르겠음. 일상력 탐난다...

다갓님 컴션 컨펌때 홍조를 넣어달라고 할까요 말까요

.dice 1 2. = 2
1 넣어
2 넣지마

넣으라구요? 알겠습니다 ^^

>>840 이건 나도 공감.

>>840 캐릭터 연구 많이하기

암만 급해도 민초는 먹지 말걸....

근데 먹다보니 정드네 어어
왜 초콜릿의 달콤함과 민트의 개운함이 조화를 이루는 것 같지

>>845-846 매운거 먹었니?

>>847 오 어떻게 알았어 떡볶이 먹었는데
약간... 초콜릿을 먹었는데도 개운함이 남는게 매력이네
근데 지금도 솨한게 좀 짜증나긴 한데 반민초에서 중립지대로 온 기분

>>848 매운거 먹다가 매운맛이 점점 중첩되어서 쌓인 것 때문에 급하게 아이스크림을 꺼낸 기억이 있어서.
난 치약도 민트 들어간 건 안 쓰다보니 민트초코는 많이 낯설더라...

누가 8시 33분에 배고프게 창밖에서 짜파게티를 쳐먹어 이런 식빵

이미 뛰고 있는 스레가 있고 멀티는 감당하기 어려울 걸 아는데 자꾸 다른 스레에 내고 싶은 캐릭터가 눈에 어른거린다... 참아 나

다시 알게 된 것은, 난 배고프지 않을 때 충동적이지만, 배고프면 더 충동적이란 것이다. 졸려도 그렇다.

떡볶이 먹고싶다
근데 불 앞에 서기가 너무 싫다
더워

>>853 더운 건 한순간이고 매운 건 오래가니까 덥지도 맵지도 않게 안 먹는 편이 더 이득인 거 아닐까??

취향이 까다로우면 멀티를 안내게 되서 그 점은 좋은 것 같음

와 개쩌는 논리 봤다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구
사람이 죽은게 귀신인데

월희 리메이크 발매가 얼마 남지 않았다.

>>856 근데 귀신이 사람 죽여서 같이 귀신 되면 뻘쭘하니까 사람이 더 무섭지 않을까..?

>>858 내가 생각해봤는데
애초에 사람 죽이는 귀신이 그딴걸 생각할리가 없잖아

>>859 하지만 상대는 한국인인걸..

귀신이 널 죽였다면, 이미 한 번 죽였는데 또 못 죽일까? 귀신이 된 너랑 널 죽인 귀신이 붙는다 치면 이미 인간 한 번 이상 죽여본 귀신이 더 유리할 텐데? 붙어서 이길 자신 있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썩꺼져라 사악한 마귀야!

>>861 귀신끼리 싸워서 죽이기 전에 저승사자한테 끌려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너참치는 강하구나..

>>863 저승사자가 일을 잘하면 귀신이 나와서 사람 죽일 일도 없겠지...

>>864 앗..그렇겠네. 일 잘하면 사람 죽일 일도 없고..그래서 너참치가 사람 잡는 귀신이랑 귀신 쫓는 저승사자 스레 세워줄거라고?? 캡틴!!!(?)

저승사자도 저승사자 피셜 공무원인데...... 힘들지 않을까...

예전이지만 저승사자 스레 있었어. 얼마 안 가서 묻혔지.

>>865 괜히 너참치가 말 꺼내서 군침돌잖아. 같이 캡틴이나 기다리자구...

역시 썰푸는 스레 정주행은 꿀잼이야!

아침이 왔다

모두 고개를 들어주세요
>>871은 임포스터가 아니었습니다.

내가 아니랬잖아!!!!!!

그래 내가 키라다.

역시 상판에서 바쁘다는것은 핑계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아주 관심많고 재밌는 스레라면 일주일만에 5스레도 넘어가는걸!

근데 바쁘다고 안하고 솔직하게 스레에 관심이 안 가거나 재미를 못 느낀다고 하면 화낼거자나

>>874 참가자가 그렇게 말하고 시트를 내리면 문제가 없겠지만
시트는 안내린 상태거나 참가자가 아닌 사람이 그렇게 말한다면 참치들은 화내는 사람도 당연히 있을거라고 생각해!
개인적으로는 화내는 참치보단 자책하는 참치들이 많을 것 같지만...

2018년때부터 상황극판한 참치 있니? 있으면 손 들어주지 않을래? 핥아주게.

2018년에도 상황극판이 있었나?
참어장 상황극판은 세워진지 몇 년 안된걸로 아는데

참치상판은 2016년부터 활성화되었지. 물론 중간에 두 번 정도 사람들이 이주하고 소수만 남아서 썰렁한 적도 있었지만. 2018년에도 당연히 있었지.

(2012년도부터 상황극을 한 참치)

참치 상판 탄생 당시도 있었다고 말하려니까 썩은물 티내는 거 같아 희한하구먼;
동지 있니....

나는 참어장은 하면서 상황극판에는 최근에나 들어왔던 참치야
참어장도 제법 역사가 길구나

>>880 나 있다. 나.

>>880 동지 찾았니

전에 타사이트? 터지고 나서 여기 이주한 거 아닌가? 상황극만 보면 꽤 옛날부터 하긴 했지 ㅋㅋㅋㅋ

구레딕 -> 사랑초 -> 신레딕 -> 참치 순이였지
구레딕 이전에는 밥판에서 앵커놀이나 간단히 무슨 상황이면 어떨까 식으로 하던게 점차 길어지면서 상황극판이 따로 생긴거고

옛날에 있었던 구레딕에서 문제가 생겨서 참치 상판으로 다들 이주했고 그러다가 스레더즈가 생겨서 거기로 또 우르르 이주해서 소수만 남아있다가 또 거기가 터져서 참치 상판으로 다들 우르르 이주했고, 또 신레딕 상판이 생겨서 또 거기로 우르르 이주했다가 거기가 터져서 작년에 또 다들 여기로 왔지.

이 모든 것을 목격한 나 참치.

2019

참치에서 상판 생긴건 사랑초 -> 신레딕 사이였지만
사랑초 터지고나서 참치라이더한테 상판 만들어주세요! 하고 이사왔다가 신레딕 생기니까 거기로 우루루 가버려서 남을 사람만 남았다가, 신레딕 터지니까 다시 참치로 이사왔던걸로 기억해

>>888 그거 아니야. 구레딕 상판이 관리가 안되어서 그때 이주이야기가 나오고 여기가 생겼었어.

응? 내 기억이랑 쫌 다르네
내 기억에는 구레딕 -> 사랑초 -> 참치 -> 신레딕 -> 참치 이거였거든

그.. 내 기억의 구레딕이 밤이야기 시리즈 한참 나왔을때 그 구레딕이거든
너참치 말하는 구레딕도 이 구레딕이야..? 헷갈려서글앵...

2기였나 3기였나.. 그때 구레딕 ㅇㅇ

대다수가 기억하는 구레딕 www.threadic... 이거 아니야?

>>891-892 응! 그때 구레딕!

사실 옆동네 이야기는 금지지만 추억팔이 시간이니까 넘어갈까

참치 상황극판은 2016년 이주 전에도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나저나 신레딕 유입이 좀 있네.

>>894 그러면 내 기억이 뒤섞인 모양이네 ㅋㅋㅋㅋ 사실 상판한지 너무 오래되서.. 헷갈령 ㅋㅋㅋㅋㅋㅋ

구레딕-참치-스레더즈-참치-신레딕-참치
대강 이런 식 아니었나. 모 어장 1기가 구레딕에 있다가 참치로 왔었고 2기가 사랑초였던 걸로 기억해서.

모 학교물 말이지? 맞아! 그랬었어!

나는 해리포터 스레 해봤던 기억이 있네
그것도 동화학원 처럼 동양풍 해리포터 스레였어

땔감위키에도 정리 되있는것 처럼 이주 초기는

1. 구레딕 폭파로 인해 앵커판이 참치어장이주 >
2. 이주처를 찾던 상판이 참치어장이주 >
3. 잘살다가 스레더즈 탄생후 또 참치어장에서 대부분이 빠짐 >
4. 스레더즈 폭파후 신생 그동네 이주 >
5. 그동네에서 참치로

격동의 시기가 있었다.

나무위키
인터넷 팔만대장경

>>874
딱히 화내진 않아. 솔직한 피드백을 듣는게 더 보고 싶다.

선의의 거짓말이라 해야할지, 돌려 말하는것이라 해야할지... 그런것 보다도 솔직한 피드백을 보고 싶어.
그 피드백에 힘들지야 모르겠지만... 견뎌내고 어장을 업글 시켜야 더 나은 어장을 보게 되는거겠지.

무통잠 보다는 피드백 해주는게 낫긴 하지

기웃기웃

기웃기웃 후크송 가사같음
난 기웃기웃기웃기웃

ㅣㅅㅇ+)

야간에 돌아다니니 빛공해가 얼마나 심한지 알았어
인간이 미안해...
인간 이제 밤에 매미 운다고 불평하지마

유난히 가독성 좋은 문체는 눈길이 많이가는듯

읽기 쉬우니까

나는야 애벌레

>>881
참어장 자체는 c8ch 시절부터 있었어

상황극판이 생긴건 위에 나왔듯이 구레딕이 터질때쯤
구레딕이 터지고 여기로 이주해온 참치들도 있었고 참치는 싫다면서 사랑초 기다리던(사랑초 운영자가 곧 열거라고 말하던 상황) 사람들도 있었고 참치에 왔다가 사랑초 생긴뒤에 그쪽으로 빠져나간 사람들도 있었고..
사랑초 운영자가 빤스런친 다음에는 대부분 뉴레딕쪽으로 이주했고 뉴레딕 상판이 터진 이후로는 다들 여기로 왔다.

이걸 참치라 해줘야 하냐 연어라 해야하냐


둘다 맛있긴 한데

>>912 구레딕의 몰락으로 여기저기로 흩어지며 이합집산하던 상황극판들이 드디어 하나로 모인거지. 물론 최근까지도 비슷한 플로트 사이트에 상황극판이 또 따로 있거나 다른 판에서 무늬만 유지하는 경우가 없진 않았지만 알아서 몰락하고 그 사이트에 융화됨으로써 사실상 통합 후 안정기에 접어들지 않았나 싶어.

나는 사랑초 기다리던 참치였는데 그렇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혹시나 싶어 웨이백 머신 찾아보니 나오네. 2015년에도 참치 상황극판이 앵커판과 묶여 있는 식으로 존재했고 분리가 2016년 이주때였어.
https://web.archive.org/web/20150830232059/http://tunaground.net/threadbbs/situplay

링크 눌러봤는데, 조만간 이불을 걷어차게 될지도 모르는데요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뭔데 저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당시에는 상황극을 한다는 사실 자체가 흑역사였나부네. ㅇㅅㅇ

---

뭐야? 이런 기능도 있었네? 이스터에그도 아니고 참치백과에는 왜 안 써놓는 거냐!

어떻게 하는거야???

먼기능이여

예전엔 참치어장에 채팅방도 있었는데

>>922 재밌었겠다

TMI: 대한민국 법률상엔 타인의 토지를 이용할 수 있는 자연향유권이 존재하지 않는다
즉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온 분들은 모두 본인 소유 산에서 생활하는거다
의외로 부자

>>922-923 근데 이런저런 문제가 많았다가 앵커판러들 친목질 관련해서 싸움나서 결국 캔드민이 없애버렸었지 아마...

글자 색 어떻게 바꿨더라
감자

감자
이거구나

<clr 컬러명 혹은 코드>내용</clr>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EC%B0%B8%EC%B9%98_%EC%9D%B8%ED%84%B0%EB%84%B7_%EC%96%B4%EC%9E%A5:%EA%B8%B0%EB%8A%A5#color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60627984/663/664

요거 두개 참조해.

친절하네 ㄱㅅㄱㅅ

>>919 뭐야 이거 어떻게 한거야
혼자만 알고있지 말고 나한테도 좀 알려줘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서로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여든 존중을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

【 상황극판 공용 어장 】
>1466992222> ★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어장
>1594567062> ☆ 정보 공유 어장
>1596258190> ★ 관전자 전용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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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027452> ★ 공용 홍보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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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9570701> ★ 공용 앓이 어장

>1596264068> ☆ 1대1 시트 조정 어장
>1596246550> ☆ 공용 편지상황극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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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259496>1 ☆ 이전 잡담 어장 목록

//다음 어장 만드는 참치가 귀찮지 않았음 해서 올리는 어장 양식 전체!
>>920-921, >>930 참치백과를 확인해봐.

♧♣♧♣♧♣♧
♧♣♧♣♧♣♧
♧♣♧♣♧♣♧

시트를 내려는 나

❤️
🔶

>>933 그래서 식자가 역자를 좋아한다는 거지? 숨겨왔던 너의~~~

수줍은 마음 모두~~

이런 캐릭터 내보고 싶은 적 있어?
성별을 안 써놓고 캐릭을 내놓고 사실은 여자다! 같은거.

왠지 이런 시츄에이션 꽤 좋아해서...

핫하 난 이미 많이 해봤지롱!!!

그리고 질문에 답하자면 아직도 가능하다면 내고싶어...매력적이잖아. ㅋㅋㅋㅋ

>>931 참치백과에 안 써놨다면서 참치백과를 확인하라고 하다니
어째서야(보러 가기)

>>938-939
재밌지 이런거...

그래서 성별 안 써넣어도 되는 시트가 가능한 스레에는 이런 시트 많이 냈었지.

그런데 이런 추억을 떠올리면서 그때 끼친 민폐들이 떠오른다.
이가 악 물리고 발차기가 굉장히 하고 싶어진다.

나처럼 어장 관전만 하고 캐는 짜는데 안 내는 프로관음러들 많을까
상판뛴지 못해도 2년은 넘었는데 푸항..

다들 굿모닝♡

갑자기 선풍기 모터 소리가 엄청나졌길래 화들짝 일어났는데 선풍기소리가 아니라 빗소리였다는 엔딩

법규라는 단어가 자꾸 법↗규↘로 읽혀

>>945
정상입니다.

그래↘, 이 똑똑한↘ 주지스님아♂

>>945 법↗규↘를 준수하십시오.

불타는 도시라는 단어를 보면 괜히 설레인다.
그러니까 도시에 불을 지르자. 장작은 뉴욕이면 되겠지?

>>949
이런, 나쁜 악당! 뉴욕의 대 태러전담부대는 그런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다. 얌전히 법의 심판을 받아라

뉴욕이 불타서 사라지고 난후 재건 하면 뉴뉴욕인가?

평범한 일반인이었던 내가 여신의 가호인 초초초SSS 행운스탯 하나만으로 주사위로 싸워나가는 이세계에서 그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최강의 무쌍으로 제2의 인생을 누립니다!

>>951
싸펑스럽게 네오-뉴욕이라고 하자

ㅓ너넘ㅎ멈ㅎㄴ허버법

ㅎ너넘ㅎ너너너너

ㅓ맴ㅎㄴㅎ누멎ㅎㅁ

ㅎ남ㅎㅁㅎ벼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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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캌ㅎㅁㄹㅁ허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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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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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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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ㅅㄴㅅㄴㄱㄴㅎㄴㅅ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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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ㅍ

엌ㅋㅋㅋ지랄ㅋㅋㅋ

ㅎ너너너터채퍂초

ㅓㄴ녘

나니

응가

죽어

유엑

우웩

ㅓ낞냉ㅎㅌㅅ태태태

ㅎ오젆태노노탵

ㅎㅇ노뇬

ㅎ옼ㅎㅌㅅㄴㅅㄴ

ㅓ낺ㄴㅎ넟

좆까

ㅎ않너나탳

ㅓ어너너ㅗ논

ㅎ어노봅

폿ㅌㅅㄴㅅㄴ

ㅎ잽ㅎ노턔앵

ㅎ잽ㅎ노턔앵ㅎ텉

ㅎ너너노저오토

ㅋ

ㅎㅎㄴ너ㅏ낸

미개한좆한민국

ㅎㄴ나ㅓㅌㅅㅌㅅㅌ

중2병상판러

ㅓㄴ너ㅏ낸

너뇬

ㅗ좆묵의룰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