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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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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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어장 】
>1466992222> ★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어장
>1594567062> ☆ 정보 공유 어장
>1596258190> ★ 관전자 전용 어장
>1541984028> ☆ 공용 사전조사 어장
>1456027452> ★ 공용 홍보 어장
>1515151284> ☆ 못다한 말을 남기는 어장
>1459570701> ★ 공용 앓이 어장

>1596246737> ☆ 1대1 시트 조정 어장
>1596246550> ☆ 공용 편지상황극 어장
>1596243924> ☆ 공용 자유상황극 어장
>1596243042> ☆ 공용 썰풀이 어장
>1596247794> ☆ 공용 취향고백 어장

>1596244924> ☆ 상황극판 토의 어장
>1596244920> ☆ 상황극판 분쟁 조정 어장

>1596258226>999 ☆ 이전 잡담 어장 목록

이런 거 보통 귀찮아서 잘 안 세우잖아? 그냥 내가 세웠어!

근데 빡세게 글로 커뮤 돌리면 난 너무 기력 빨릴것 같아 지금도 상라밖에 못하는데.... 못해....

크큭 너같은 잡담 어장 >>1은 이런 짤 딱이야

아닛 사진을 고르는 동안 >>3이 되어버렸다

얘들아 잡담어장이 두개인데

어느거 써야돼?

다음 번엔 새어장 세우지 말고 저거 쓰면 되겠다...

>>3

그리고 situplay>1596258226>981에 대해 답하자면 앵커판은 기본적으로 연재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작가들이 자기 작품을 내놓는 곳이고, 사실상 웹툰과 웹소설 중간형태의 무엇… 조금 다른 점은 부분적으로 독자가 전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 (앙코물이 아닌 앵커물의 경우)

사실 앵커판이라고 부르지만 저기 사실 AA물판이니까… 완결 난 어장 중에 취향에 맞는 작가(=어장주) 작품 잡아서 하나 쭈욱 달리고 나면 어느정도 감이 올 거야. 동인판의 한계로 연중이 엄청 잦기는 하지만, 완결 난 것도 없진 않아서 말이지~ 여긴 상판이라서 타판 이야기를 너무 자세하게 쓰긴 좀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재밌게 읽었던 앵커판 단편 하나 두고 갈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8908370/102/654


한줄요약: 저기는 연재물 게시판이에요 AA작품에 취향을 들이면 못 빠져나와요 (당연함 한국 창작AA물은 거의 저기가 전부임)

그래서 저쪽의 잡담판은 작가별로 나뉘어 있기는 한데… 사실 나는 그런 잡담판에 자주가지는 않아서… 가면 나름 친절하게 맞아준다고는 하더라
아무튼 'AA'에 거부감이 없어야 재미있는 곳이긴 해… 좀 독특하지

제목 저럴 거면 맨 앞에 🐟 붙였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제목 어그로는 성공했다.

>>11

확성기 어장 다들 귀엽다.
저렇게 열렬히 다른 사람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의 사랑이 모두... 는 아니어도 대부분 이뤄졌으면. 그리고 혹시 겹치면... 원만하게 해결되길...

⋆｡˚ ☁︎ ˚｡⋆ 　｡˚☽ ˚ 　｡˚｡⋆
𓂃𓂃𓂃𓊝 𓄹𓄺𓂃𓂃𓂃
° 　🐟｡˚　°. 　　 ˙‧̍̊ ˚｡ °
‧̍̊˙ 　　.° ｡˚ 　 °. 🐟 　 ˙‧̍̊
°　‧̍̊ 🐟 ˙ .° 　｡˙ 　‧̍̊ ˚　°.

>>14 예쁘다!

세카이계가 갑자기 너무 땡기는데 장르 특성상 다인스레로 하기가 좀 어렵다는 게 아쉽다

물론 다인스레 가능하게 범위 좀 넓히면 세계의 운명이 n명에게 달려 있다는 게 되겠지만
그건... 어라 그것도 취향이야
뫄뫄고등학교 n학년 n반이 잘못하면 세계가 망한다

상L로 캐릭터들은 전부 한 학급이고... 특정 조건들 정해두고 조건 한번씩 충족할 때 조건마다 일정량의 멸망게이지가 차오르는거지

기간 내에 전부 채우면 세계멸망
안 채워지면... 게이지량에 따라 엔딩 분기

외부인 캐릭터를 받으면 소외감을 너무 심하게 느낄 것 같으니까
담임교사 하나 제외하면 외부인은 받지 않고...

진행 이벤트나 떡밥으로 조건에 대한 힌트는 주어질 수 있으나 명확히 밝혀지진 않는 쪽으로.

예를 들어... n학년 n반 학생이

'떡볶이'라는 단어를 언급한다: 멸망 게이지 1.
※단, 1레스에 10회 제한.

책상 위에 올라선다: 멸망 게이지 5.
※단, (모종의 제한).

창문을 깬다: 멸망 게이지 50.
※단, 개수나 면적이 아닌 횟수로 취급.

같은 반 학생을 죽인다: 멸망 게이지 200.
※1인당 제한 없음.

멸망 게이지 666을 n일 내에 채우면 세계는 멸망한다.

근데 기력은 읎다...

사전조사 안하는 이유 그냥 이러다가 내 열정이 식을걸알아서
책임감이... 없기때문이야
실제로 하고싶냐고 하면 그것도 잘 모르겠어
캡틴이 아닌 일반참치로 참여한다면 끝까지 달릴 자신도 없고 무통보잠수도 하고싶지않아 근데 시트 내리기도 미안하고

해서 난민이 됨

차이고 나서 멘탈이 터져서 일을 벌이는 멘헤라 여고생 돌리고/보고싶다
막 음울하고 잔인 충격 그런 것보다는 되도록이면 시덥잖은데 엄청 민폐인 방향으로

이를테면 >>18에서 같은 반 학생한테 차인 다음에 세계멸망 게이지 올리는 법을 알아내서 울면서 구석에서 유리조각을 계속 뽀작뽀작 나누고 있는다든지 말끝마다 떡볶이를 10번씩 말한다든지

편의점 알바하는데 선채로 엉엉 울고 있어서 손님이 들어오길 꺼린다든지 일부러 매대에 있는 상품을 전부 반대편으로 돌려놓는다든지

학교에서도 엄청 맹렬하게 자기 찬 애 바라보고 있으면서도 아무 말 못해서 당사자는 겁나 민망해하고 있고


그런데 얼굴은 멀쩡해야 함(중요.)

>>16-19 뭐야 재밌어보이잖아 너곧캡 캡곧너!!!!! 스레 내줘!!!!!!!!!!!!!!1

이런 소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니 저는 놀라고 말았어요

일대일 구한다고 해도 텀이 잘 맞을까부터 고민하게 되는데
언젠가는 아주 개쩌는 일댈을 돌릴 거야...

"나는 널 만나기 위해 태어난 거야."
"그렇다면 나는 왜 태어났을까?"
"너는, 날 죽이기 위해서."

같은 대사 나누고 싶어
중이병 팍팍무라

>>20 멘헤라 된 후로 피부 창백해졌으면 좋겠다

내가 어장주 마지막으로 한 지가
뭐야 왜 기억이 안 나요

위험한 초대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 인원마다 하나씩 하면 안되는 지령 아는데 남들이 하는거 보고 속터졌으면 좋겠다
떡볶이 해먹자 떡볶이
안돼
아왜 떡볶이떡볶이떡볶이떡볶이떡볶이떡볶이

>>22 뭐야 그 대사 바람직하잖아

내가 굴리는 캐릭이 진짜 다시는 이런애 못 뽑을 정도로 마음에 들고 좋아서 커미션도 잔뜩 신청하고 그러고있는데
애가 앤캐가 있는 녀석이거든? 그래서 마음같아선 커미션 나온거 다 앤오님한테 가져다가 소매하고 입에다가 이쁘게 넣어드리면서 ㅎㅎ 가지세여 ㅎㅎㅎㅎ 우리 같이봐여 ㅎㅎㅎㅎ 하고싶은데
부담스럽게 느끼진 않으실지가 걱정이다........

사실 이미 커미션 3개 신청해놔서 하는소린데 아 진짜 마음 한구석에서는 야 우리애가 이렇게 이쁜데 애인한테 이런걸 안보여주는게 말이되냐 ㅋㅋ 하고 다른 한구석에서는 커미션 이거 돈넣어서하는건데 ㅈㄴ 부담스러워할거같은데??가 싸우고있거든 역시 그냥 나 혼자 보는게 나을까 현명한 참치들아 어쩌는게 좋을까 너무 고민이야........................

딱히 부담스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오히려 나라면 완전 큰절하고 환영하고 난리도 아닐 것 같아.

>>28
!!!!!!!!!!!!!!!!!!!!!!!!!!!!
너참치
뽀뽀해줄게
이리와
거절은 안받는다 움쬭 >3<

보통 부담이라고 안 느낄 걸? 나였어도 감사합니다, 외치면서 그랜절 박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헤헿ㅎ헤ㅔ 그러면 컴션 다 도착하면 앤오 소환해서 쫙 드리고 받지 않으면 님 앤캐가 탈모가 될거라고 협박해야겠다
조아조아 걱정 덜었쓰 너참치들 다들 사랑해

정 걱정되면 내가 보고싶어서 컴션 신청한 거라 부담 가지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 드려봐

한가득 망해버린 짝사랑만 하다가 엔딩도 못 보고 시트를 내려버린 내 캐릭터에게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고 싶어.

조류인간이 사람으로 변신하면서 인간의 자리를 빼앗는 꿈을 꿨아

이말년 - 비둘기지옥 아닌가

아냐 그보다 말 그대로 변신해서 누군가의 자리를 빼앗았어
중간에 의사가 누가 가짜인지 검사해주겠다고 했는데 그사람도 가짜라 몰래 바꿔치기를 하더라고

근데 상황극판 좁아서 확성기로 외치면 어디쯤에서 외쳤는지 짐작되지 않어?

>>37 그거랑 비슷한 다음 웹툰 본 거 같은데.... 조류가 인간 사냥하는 거...

오랜만에 와서 쭉 둘러봤는데 여전히 캡틴의존력이 큰 편이구나.
캡틴들은 다들 홧팅해랏!

옛날에 뛰었던 스레 다시 봤는데 너무 재미있다
그런데 그때 같은 느낌을 위해서 다시 캡틴이 될 자신은 없다...

>>40 ing 상태라면 그렇겠지

아이피 안바꾸고 외치는 사람 몇 있긴 하더라..

가끔 못다말에서도 ip안 바꾸고 외치는 거 봤어.....

>>47-479 하이드하면 안돼!! 😱
>>47-50 하이드 부탁해...

미래 하이드를 부탁하는 참치...

광역 마스크 ㅋㅋ

방역이 철저하네

와 거의 스레 절반이 날아가잖아 무시무시하다

뭐라도 좋으니 상L스레 열렸으면 좋겠다 심심해

타노스 방역

상L...
하루 혹은 반나절만 놀고 묻히는 경우 너무 많이 봤긴 한데
그렇다면 반대로 생각하는 거다
묻혀도 좋다고... 아니 묻혀야 한다고...!

상L이 문제가 아니라 캡틴이 갈려나가는거 아니면 대부분 금방 묻혀서 스레를 열 의지가 사라지는것 같아. 참치들이

근데 문제는 캡틴이 갈려나가도 묻히는 스레가 너무 많아

그 원인이 대체 뭘까? 이리 레스를 쓰나 사실 예상가는 원인이 너무 많네

참치들이 다같이 스레를 이끌어갈만한 기력도 시간도 없어서?

예전에는 부레주도 있었는데
어느날갑자기 사장됬어

내가 말한 건 캡틴 갈림과는 좀 별개로 상L은 가라앉기도 쉽단 거.
그리고 상판의 고질적인 문제는
판 전체가 인원과 기력이 남아도는 상태가 되고 익명제를 폐지하면 대충 해결이야... 그 해결방법을 실행할 수 없으니까 문제인 거라 생각해

>>62 부캡틴 운영하는 스레두 있어!

기력이 남아도는 상태라니... 지금까지 그랬던 적은 초딩 시절밖에 없어... 무리...

그냥 멀리 갈 것도 없고 무통보 잠수만 없어져도 절반은 해결됨

>>64 내가 관전하는 곳은 없던데 아직 있긴 하나보넹
무통보 잠수는 익명 달고있는 이상 절대 못고치는 고질병이지

무통보 잠수는 밴커 같이 친목질이 기본인 곳에서도 빈번히 일어남... 아예 익명제인 참치어장이야 뭐 말 할 것도 없겠지...?

맞아... 무통보잠수 진짜 너무...ㅜㅠ

그러니까 문제지.
어쩔수 없는 고질병으로 쭉 안고 갈수밖에 없음

사실 난 무통보 잠수보다 걍 갱신 하나 남기고 가는 이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함
요즘도 있는진 모르겠는데 옛날에는 이런 이들이 더 스레를 묻히게 만들었음

부스럭 볼때마다 자꾸 썬더스트럭 생각나서 신경쓰이네
썬더부스럭 썬더스트럭

무통보 잠수나 갱신머신이나 스레에 실질적으론 0명이란 점에선 똑같지 않아? 뭐가 문제랄 것도 없는데

옛날에는 진행때만 오는 사람들도 눈치 엄청 줬는데
지금 생각하면 대체 왜 그런건지 모르겠다

스레 오다가 무통보로 안 오는데 다른 스레에서는 잘 놀고 있는 참치.
대충 보이긴 하는데 그냥 놔두고 있어.
현재 진행형.
시트 내린다고 하는거가 어렵긴 한가.

난 뛰는곳 화력이 너무 세서 말 뭍힐거 같으면 다른곳 가서 놀다가 화력 좀 줄어들면 다시 오는 식인데
이것도 분명 고깝게 보는 사람이 있겠지... 좀 찔리지만 편파생길 정도로 심하게 치우친건 아니므로 당당하게 놀겠다!

그리고 오타도 당당하게 고치겠다!
뭍 -> 묻

>>75 여기는 저격스레가 아니다. 해당 스레 웹박수를 이용해서 말하는 걸 추천한다.

나같이 기력 떨어지고 조금만 화력이 거세도 떠내려가기 십상에 다인어장에 있으면 주목도 관심도 못 받는 참치는 소수스레를 돌리던가 취향 맞는 사람이랑 일대일 하는 게 딱인 것 같아..

>>78
아 미안. 저격 할 생각은 아니었어.
그 참치 스레에 말을 할 생각도 아니고.
그냥 다른 스레에서 잘 놀고 있으니 그걸로 괜찮다는 정도의 얘기였어.

요즘 꽁치통조림 왤케 살코기가 많지
내장이 몰랑몰랑해서 먹기 좋은데 다 꼬랑지 부분밖ㅇ ㅔ안들어있어서 화난다

>>80 아 그렇구나. 나도 오해해서 미안해. 가끔가다가 잡담스레를 저격스레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날카롭게 말했네.

통치꽁조림
개인적으로는 뼈까지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해

뼈가 되게 맛있는데 난 그 내장 몰랑한 그걸 원한다고
근데 왜 다 뾰족하게 꼬랑지 부분만 줘서 내장이 없는데
내장 내놔 내장

당신의 꽁치 내장 꼬랑지로 대체되었다

전부터 어장을 세우고 싶었던 기가 막힌 주제가 있었는데 잡담스레를 읽고 캡틴이 되고 싶다는 무모한 객기가 싹 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세워주세요.

해리포터 세계관 스레를 한창 열심히 짜고 있었는데 겹치는 스레가 나와 버렸다.
완전 다른 내용이긴 한데 그래도 겹친다니까 좀 맘에 걸리네..
그냥 접는게 나을까?

물론 동화학원 욕하는거 절대 아님. 동화학원 완전 응원한다아아!!!

겹치면 사람 분산되어서 좀 그렇지만, 완전 다른 내용이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완전 다르다는 게 어떻게 다른 건지가 중요하겠지만요.

상관없지 않나? 해포는 언제나 수요가 높기도 하고 흔한 소재니까

>>88 인코 다는 편이 낫겠죠? 저는 설정이 완전히 겹치지만 않으면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해리포터 스레는 동화학원 밖에 없습니다! 땅땅! 하고 못 박은 적도 없고.... 무슨 저작권 등록을 한 것돛아니니까요. 용어, 주문, 신비한 생물, 화폐 같은 똑같이 뿌리로 두고 있는 해리포터의 설정 부분을 제외한 그 외의 것들(동화학원 만의 설정)만 겹치지 않게 해주세요:)

>>91 고마워(*/ω＼*)

확실히 다인스레가 늘어나니까 자유상황극이나 우체통은 한산해지네… 아쉽다…

그런데 진짜 갑자기 왜 사람 많은 것 같고 그렇지? 대학생들 방학했어?

>>93 방학했어 얏호~~!

종강의 힘이닷

>>93
대학생은 개학하면 개강하다는 말이 있지만 방학하면 초사이언2다

월요일 월요이이이이이이일 워어얼료이이이이일111111
이 밝았다.
토요일과 일요일이라는 절망의 시간을 이겨낸 용사들이여 월요일의 축복을 내려줄터이니 앞으로 더욱 정진하도록.

>>97 너를 죽이겠다

>>97 널 죽이겠다

>>97 당신을 죽이겠습니다

>>97 아이 윌 킬 유

>>97 사살한다

쌍단검 쓸 수 있는 캐릭터 낼 수 있는 스레 어디 없으려나... 시트를 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시름시름)
으윽... 쌍단검... 암살... 뽕차욧!

양손단검 최고야아아앗

너희는 일상물, 연애물, 어반판타지, 전투물 중 새 스레로 하고 싶다면 뭐가 좋음? 조합도 좋다!
묻는 이유는 걍 아이디어 떠오르면 새 스레 내볼까해서!

어반판타지!

캡틴이 참치 눈치 안보고 마음껏 데플꽂는 극대립 이능전투물
물론 참치도 내 캐릭 죽었다고 상심한거 티내면서 눈치주지 않아야하고

어반판타지에 전투물!!

도쿄제나두같은 이능액션 스레가 요즘은 대세인가?
데플은 내 맘이 너무 약해서 불가능!

히잉
어쩔수업지...무슨 스레 세워지건 홧팅이다 미래의 캡틴이여!

데플물에서는 죽으면 짜릿한 오너 없냐
나만 그래??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576533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0261

>>116 >>120 혹시 늑대인간 어반판타지 설정에 관심이 있다면 이 설정을 재활용해줄 생각은 있을까?

죽으면 후련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5765322

첫 링크 실수했어 😭

응애 참치일땐 ㅠㅠ 데플 무서워 내 캐 아껴 이거였는데 좀 시간 지나니까 히히 주거랑 어서 뛰쳐들어서 희생해! 우히히! 이렇게 되더라...

>>122-124
(야너두짤

데플은 죽음으로서 캐가 완성되는 것이다

뭔가 엄청난게 왔는데 설정 재활용은 힘들것 같네.
만든다면 클로저스나 도쿄제나두같은 그런 풍 스레를 만들것 같아서.

《블레이즈》의 혼(포권)

도쿄 야너두

야나두도 좋지만 궤적 시리즈 같은 세계관도 보고싶다
수수께끼의 결사와 고대 문명과 과학+마법이 섞인 근대물

현대+근미래+이능력 느낌이려나. 이해했어. 멋진 어반 판타지 스레 기다리고 있을게!

클로저스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커미션 맡긴분 방송키시고 그리신다길래 내꺼 작업하는거 구경중인데 펜 바꾸고 쓱 그으니까 직선이 자동으로 그어지네
이게... 그림 그리시는분들 기본 기술인건가... 직선 원턴킬...?

옛날 생각난다
미술학원에서 동그라미 그리기가(그러니까 한번에 정원 그리는 거) 어렵다고 했더니 선생님이 되게 이상한 거 보는 눈으로 쳐다봤었는데

아니 지금 원을 한번에 그으셨어
대체 어떻게한거지????????????

미술인들은 정말 대단해...

경험자로서 말하자면, 미술학원 가서 기초 소묘를 배우면 너도 직선과 원을 한번에 샤샥 그릴 수 있게 된다

퇴마구가 장갑인 캐 굴려보고 싶다
장갑이 용도는 오로지 하나, 귀신에게 물리력을 행사하는 것
그리고 오직 힘만이 전투의 본질같은 대사 날리고 싶다

귀신이든 사람이든 대체로 몇 대 때려 주면 얌전해진다는 그런 건가.

어째서 너클이 아니고 장갑인가?
잡고 비틀기도 해야하기 때문
약점같은거 생각하면서 머리아파하는 캐 옆에서 한대 날리고 몸이 좋으면 머리가 고생을 안한다는 멘트 날리기

오랜만에 단기 상라 돌리고싶다...

원래 귀신 나오는 장소는 포 몇발 쏴서 전부 부숴버리면 해결되는 법이지.
그래도 안사라진다? 그때는 무력이 아닌 돈의 힘으로 그 지역 땅값을 왕창 올려서 그 자리에 초등학교 세워서 퇴치해버리면 되는거고...

조선시대 귀신 목격담에 조상님들 대처법
포를 쏘자(실제 건의안)
예산 아깝다고 채택되지는 않음

초딩 몇백 몇천 명이 와다다 뛰어다니는데도 멀쩡할 귀신은 없지

그러니까 귀신 나오면 무당이나 퇴마사나 교황청 제13과같은 무서운 사람들 부르지 말고 그냥 국방부에 민원 넣어서
전차나 자주포 끌고와서 갈겨버리면 된다는 소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납골당 따지고 보면 아파트인 상황 생각남
외롭진 않겠네

내가 VR을 시작하고나서 깨달은 진리는 인간은 외모를 일단 보고 시작한다는 사실이다.
저기서 사이좋게 하하오오 뛰어놀고있는, 케모노미미의 미소녀의 조종사가 아저씨든 뭐든 관심없다.
귀여우니까 모든게 용서된다.
다만, 그 앵두같은 입에서 걸쭉한 아저씨 목소리가 흘러나올때 그게 더 좋다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일단 도망가라.
그 심연은 너무 위험한 곳이다.

>>149
세상 모두가 귀여웠다면 좋았을텐데
어서 특이점이 와서 전자세계로 가고 싶다!!!

>>149 오히려 좋아.

>>151
심연이 여기 쫒아온거 같은데

네가 심연을 보지 않아도 심연이 널 들여다본다

심연씨 저 부끄러워요

>>154 (유심히 들여다보기)

>>155 이게그... 집착광공인가뭔가하는그건가

ㅁㅇㅁㅇ (팝콘)

인간이 잠들기엔 너무 재밌어진 세상
할게 너무많아

좋겠다 나는 뭐든지 재미없고 재미없는 나머지 낮에도 잠만 자서 이제 잠도 안오는데..

그러다 승천 안하게 조심해...

>>149 근데 안에 아저씨가 없다면 그냥 귀여운 미소녀에 불과하지만 안에 아저씨 목소리가 있다면 갭이 참을 수 없게 되버린다구

란쿨루스 키우게 해주세요

이유는 모르지만 회사에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전동카트가 한대 있는데
약 2년동안 방치된거를 어제 내가 하루종일 수리하고 충전해놨던거 방금 출근해서 시운전 해보려고 했는데
충전기 케이블 뽑고 정리하는 그 잠깐 사이에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사장이 카트를 탈취해서 저멀리 운전해서 떠나가고 있더라.
이 빌어먹을 영감이...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엄청난 크기의 아비니시안이 내 품으로 달려드는 꿈을 꿨어...
으르릉거리면서 위협하길래 마침 들고있던 고급사료를 주니까 친해졌었지
털이 극세사처럼 부드러웠는데 깨보니까 극세사 잠옷바지를 껴안고 있더라.....

과제 꼭 하려고 일단 좀 자고 일어나서(패배 플래그) 하려고 했는데 좀만 더 자고 해야지... 좀만 더 자고 해야지... 하다가 숙제 초반부밖에 못하고 학교 가서 이미 제출기간 지나서 못 받아준다고 단호하게 거절당하는 꿈을 꿨다. 꿈이랑 현실이랑 헷갈려져...

지난 학기에는 계절학기 수강신청을 까먹어서 놓치고
이번 학기에는 계절학기 등록금을 까먹어서 놓치고

뇌의 문제

간절하지 않으면 까먹게 되더라

인간의 근원은 인간
따라서 인간을 파개한다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현재에는 대중적인 양자역학 설명이지만 사실 양자역학이 틀렸다고 말하던 슈뢰딩거가 양자역학을 비꼬려고 만든 사고실험이다.
그러나 결국 슈뢰딩거가 틀렸기에 나는 이 진실을 세계에 알림으로서 한 인물의 과학적 흑역사를 퍼트리며 저승에서 얼굴이 빨개져 이불킥을 날리는 슈뢰딩거를 상상하며 야릇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다.

노래나 듣자
플래닛코스터로 더 유명해진 노래라서 롤러코스터 계열 게이머들 대부분은 모를수 없는 명곡.

뭐지 유튜브 링크가 왜 안먹혀
https://youtu.be/pHXDMe6QV-U
이건 어떠냐

내가 좀 피곤한가보다
Lady Antebellum - Compass를 올리려다 epic sax guy를 링크하다니
에라 모르겠다 그냥 둘다 감상해라

좋긴 하지 이거

오늘은 수요일이야 출근했다는 착각을 하고 있지만 이건 꿈이야
그래 우리들은 수요일이 휴일로 지정된 주4일제의 세계에 살고있고 지금 꿈을 꾸고 있는것일 뿐이야...

그래... 그렇게 조금만 더 속아라... 낄낄....

상판에서 슈퍼로봇물같은 거 하는 건 힘들 것 같냐

>>177 의외로 요즘 굴러가는거 보면 될것도 같기는 한데.
근데 차라리 TRPG가 나을것 같기는 하지. 메탈릭가디언 같은거

상판 아니더라도 슈퍼로봇 좋아하는 사람 찾기 힘들거같은데

>>178 trpg는 사람 구하는 것부터 지옥이잖아

그 안에서 정상적인 사람만 찾아낼 확률은 불지옥이고

그 끝에 내가 정상적이 사람이 아닐 확률을 거르면...

누군가를 핥는다는 건 (핥짝) 같은 표현으로 가볍게 표현되곤 하지만... 핥아지는 입장에선 엄청 부끄러운 거라구. 엄청나게 부끄러운 거라구. 어엄청 부끄럽다구.
싫지는 않지만.

>>181 핥짝

슈퍼로봇은 아주 좋은 문명

잡담판이 떠내려간다아아아아아

내 손을 잡아!

해버렸어... 어떡하지

해버렸어 4글자에 살인후 시체유기까지 떠올린 나의 썩은 두뇌란

>>187 ㅡㅡ
아니라서 유감이다
사이버-고백임

다음에는 그것도 도전해줘
축하해!!!!

그건 그냥 평범한 얀데레잖아...

>>187
나는 오늘 교수님을 죽였다.
너무 과제를 많이 주었기 때문이다.

>>191 정당방위 인정합니다

해버렸다는 말에..... 회사 전산이 마비 되었다는 건 줄 알고 식겁했어......


예전에 한 번 마비되어서 엑셀로 다시 다 입력했던 게 생각났....(울컥_)

VRoid 커미션 집어넣는다vs그냥 일반그림커미션 넣자

그거 비싸지 않아?

샘플x까지 하면 5.0 정도 하던데

대다수 Vroid 커미션은 넣어도 pmk 파일로만 주지 영상 및 쉐이딩 효과 주기 등등 제작은 본인이 직접 해야할 걸..? 귀찮음 감내하더라도 5.0이면 괜찮긴 할 거야.

ㅋㅋ좋다 바로 커미션 넣으러간다 5.0 가보자고~~~~~~~~~

아 난 제작 그런거까지 다 포함한다는줄 알았네
5장정도면 내 기준이긴 하지만 무난하다고 보는데.. 같은 5장으로 그림 커미션 넣으려면 반신이 끝이고

솔직히 커미션 자주 넣는 입장이긴 하지만 진짜 가격 비례하는 퀄 찾기 힘들더라..
트위터건 아트머그건 모래밭에서 바늘찾기 격으로 뒤져야 하니 원... 그나마 아트머그는 중개사이트라 떼먹힐 일은 없지만 트위터는 툭하면 돌려막기 떼먹기 모르쇠 기간 한참 넘기기 먹튀 개인작은 퐁퐁 나오면서 커미션은 이제 러프진행중 >>같은 개떡같은 상황이 너무 많고..

노파심에 미리 말하는 거지만 pmk파일만 포함이라 써있다면 캐릭터만 주는 거라서, 이제 mmd부터 영상까지는 직접 만드는 수밖에 없을 거야. 춤추는 영상 제작이나 테스트용 avi파일은 미포함이라 이 말. 그래도 기본 강좌는 찾아보면 있으니까 그거 참고해서 조금만 편집하면 돼.

대신 mmd판 저작권에 엄청 민감해서 효과(키라키라랑 Ray 자주 쓰지만)+스테이지+모션+의상(의상 pmk editer로 조합해서 편집시)+모델 제작자+카메라 모션 출처는 반드시 상판이라도 표기해야 하는거 잊지 말고.

갑작스럽지만 서로에게 집착수준으로 의존하는 의사와 환자라는 관계성은 개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202 개쩔지

그거 의사 쪽이 범죄자인 것이 아닌가

>>204 환자를 스토킹하는 수준이 아니라 세카이계 같은 느낌으로.

살릴 수 있을지도 모르는 수백명의 목숨보다 눈앞에 있는 환자인 네가 살아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하는거지.

그런데 환자는 자기가 나으면 의사가 떠날거라고 생각해서 내심 낫지 않기를 바라는거야.

>>205 오

뛰는곳 다 시트 정리하고 탈판하면 외부에서 캐릭 써도 괜찮나?

>>210 캐릭터가 사용되었던 해당 스레에서 허락을 받으면 괜찮다고 알고 있기는 한데.

세계관 문제때문에 그런가보네..
그럼 신경안써도 되려나...

그냥 스레에서 시트를 하이드하고 그 캐릭터를 밖에서 쓰는거야 자유인것으로 아는데.
만약에 더 이상 캡틴을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는거고

>>213 나도 이렇게 알고 있어

아하 그렇군
친절한 답변 사랑해 참치들아

...........(한 마리의 죽은 참치)

>>216 참공 어찌하여 영혼만 돌아오셨소

>>217 내 육신은..너무 낡고 지쳤소... 이미 쓸모를 다 한거야...젠젠 나이....

참치들은 좋은 주말 보내라..나같이..고통받고..아무것도 못 먹지도 말고...

요즘 애들은 모비딕하고 돈키호테가 뭔지도 모르는구나
난쏘공 작가가 한국인이였냐는 글 보고 진짜 말 그대로 머리가 띵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영화나 게임에서 보면 CQB, 건카타, 존 윅 스타일이나 뭐 그런걸로 화려하게 근접전 하잖아
실제로 따라하지는 마라. 우리같이 늙고 병든 휴먼족이 함부로 따라하다간 몸에 담걸린다.

그런거 따라할 일이 보통 있습니까
서바겜 동호회 회원입니까

나를 이스마엘이라 부르라

>>223 왜요?

>>224 몰라 전해달래

>>220 돈키호테 읽어 보려다가 2권 중간쯤에서 체력이 딸려서 GG 쳤던 기억이 난다.... 넘모 길엉

그나저나 모비 딕 이야기는 메기솔 팬텀 페인 해 본 사람은 다들 알더라구

>>225 거어 참 알기 힘든 사람일세

>>226 돈키호테 솔직히 긴것도 긴거지만 나이 좀 차고 읽으니까 안쓰러워서 끝까지 읽기 벅차더라..
되게 뭐라해야하지? 톰과 제리하고 둘리 어렸을땐 아무생각없이 재밌게 봤는데 지금은 톰하고 길동이가 불쌍한 그런 느낌으로..

모비딕쪽은.. 2x세들은 대부분 알고있는거같고.. 요즘 학생들이 잘 모르더라..

동접 37!

어그로들땜에 닫았던 스레 다시 열렸으면 좋겠다.
히빌도 좋고 내옆신도 다시 개장해주면 좋겠는데 가능성 제로겠지?

히빌은 잘 모르지만 옆신은 어그로때문에 휘청하긴 했어도 무사히 엔딩 봤어! 캡틴 자리 양도받았던 참치가 2기 계획이 있다고 했지만 언제 열릴지는 모른다는 게 결론이라고 알고 있음!

내옆신.... 휘청 많이했었지 응

1:1스레에서 현생 문제도 있다고 언급하면서 종료했던 거 생각하면 2기가 열릴지 모르겠네... 아무튼 정말 파란만장했지. 설정 자체는 좋아서 2기가 열리면 그때는 참여해볼 생각이 있지만.
근데 이 정도 언급 괜찮나? 안되면 하이드좀!

히빌 설정도 좋았고 관전하면서 재미있긴 했지만 거의 스레 전원이 어그로 편 들어주면서 피해받은 레스주 가해했던게 너무했어
애초에 설정 가지고 있는 레더들이 참치로 이주했을지도 모르지만
이 레스에 문제 있다면 하이드 부탁!

히빌이 뭐의 줄임말이야?

히어로 vs 빌런

여기 참치가 아니라 예전 옆 동네에서 열렸던건가보네

히빌은 모르겠지만 내옆신은 1:1 스레도 현생때문에 끝냈으니 다시 열릴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지 않을까?
물론 그 설정으로 1:1을 구하는 것은 자유라고 마지막날에 그랬던 것 같으니 그 설정으로 1:1을 해보고 싶기도 하네. 설정 자체는 되게 괜찮았던걸로 기억

>>238 1:1만 그런게 아니라 다인스레도 할 사람 있으면 하라고 그랬던걸로 기억함. 캡틴, 캡틴은 없는가

마음같아선 내가 열어보고 싶지만 다른 스레를 준비중이어서 힘들다. 그래서 나도 1:1로 구해볼까 싶은거고.
신과 인간. 거기에 연애스레 완전 좋아

난 스레 한개만 뛰고있어도 기운이 빠지고 현기증나는 참치라서 도저히 안 된다... 캡틴 같은 건 절대로 맡을 자신이 없다.
한 달 후면 전학가는 인간과 오래도록 남아있을 신님의 단기 1:1 같은 거면 몰라도.

상판 참치중에 토끼공듀같은 타입이 있을경우
스레주가 토끼공듀가 되면 분명 스레가 24시간 멈춤없이 돌아갈테니 언제 들어와도 환상의 꿈동산이 펼쳐질테고
참여한 레스주가 토끼공듀가 되면 스레주는 기빨려서 죽겠지.

요즘 상판 트랜드는 진행 위주 스레인 모양이구나!
이렇게 유행은 돌고 도는구나.

트렌드 중에 학원물도 있는 거 같은데. 최근에 어장에 학원물 굉장히 많지 않아?

학원에 다니고싶은 나잇대로 돌아가고싶은 직장참치들의 무의식적인 소망이 참치어장에 반영된거야

하지만 회사물을 해서 스레에서까지 상사에게 시달리고 싶진 않은걸!!

왜 본인이 상사가 될 수 있다는생각은 안하는거지 너참치!!!!

하지만 상사가 된다고 해도 그 위엔 또 다른 상사가 있잖아!
회장님이 되기 전까진 언제나 위에 상사가 있다구!

...생각해보니 회사물을 본 적이 없어.

너 참치가 스레를 세운다면 회장님이 될 수 있다!!!

이제 선착순으로 상사 n명만 모집한다고 하면 다들 기절하겠지?

차라리 회장님을 포기할래!!
아무튼 별별 소재가 다 나온 스레인만큼 아마 우리가 모를 뿐, 회사물도 한 적이 있었을걸? 하다 못해 NTR 가능 연애스레도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엄청 옛날인 구레딕 시절 이야기지만

>>249
아주 예에에에에전에 회사물 하나 있긴 했었음.. 근데 개그물이었어

사장인지 회장 되는 사람 이름이 김구였던 것까진 기억남

회사 검색해보니까 빌런 회사 하나밖에 안 나왔어. 근데 이것도 회사보단 빌런 조직물에 가까워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코 분위기의 회사 정도면 1:1에선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하나밖에 안 나온 게 의외야.

자캐를 굴리는건 다치고 아프고 멘탈깨자작으로 굴리고싶은거지
현실의 나처럼 회사일과 회식과 스트레스로 굴리고싶진 않거든.............

이렇게 된 이상 회장만 받아서 회사 대 회사 대결물로 간다

하지만 학원물도 공부 스트레스가 아니라 가볍고 즐거운 분위기니까 회사물도 어찌저찌 가능하지 않을까?

옛날에 상라 이종족 회사물 하나 있었는데 귀여웠었지

아니면 빌런 산하 회사 인물과 거기에 잠입한 정부/히어로 측 인물의 아슬아슬한 대립물은 어때. 시트에서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로, 히어로 인물은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ㅏㅑㅓㅕㅗㅛㅜㅠㅡㅣ에 숫자 번호를 매기고 자기 이름과 같이 보내고 캡틴은 그 숫자로 지령을 내려서 미션을 완수하게 하는 거지. 빌런 측 인물은 잠입한 히어로가 미션을 실패하거나 따로 조사를 통해 힌트를 얻어서 히어로를 잡는 거야. 하지만 착각으로 잘못 잡았을 경우 대신 안 좋은 처벌을 받는 거지. 데플 가능 스레.

재밌을 거 같지 않아?

재미없음 말고....

오지게 역극 하고싶은데 직장인이라 하기 너무 힘들다... 내가 여는건 역시 무리겠지? 하지만 내가 안 열면 내 취향의 머시기는 절대 안나온다구!!

정말로 하고 싶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꿈에서 한국을 방문한 레슬링선수 오바마 봄
개어이없어

상판에 뭔가 정치질이 있는데 내가 그 정치질의 중심이고 검은 어쩌구 닉네임 단 참치가 찌질하게 굴어서 내가 처리하라고 명령하고 우리집 안방에서 재털이에 담뱃재 터는 꿈을 꿨어. 이게 대체 뭔 꿈이지...?

크윽...두고보자..

>>267 처리되지 마 너참치!!!!!!! 😱😱😱

>>267
어이 검은 어쩌구 참치

방패는 저쩌구 하실?

>>266 참치오폴리

>>266 느..느와르..?

좀 많이 예전 얘기인데 연플러에게 독백 선물했다가 웹박수로 특정인에게만 독백을 주는 것도 AT다라던가 상대적 박탈감 이야기를 받았었어.

각각 하나씩 해서 두 개.

혹시 연플러에게 독백 선물하면 실제로 그게 느껴지고 그런걸까? 난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

어 굳이...? 애초에 연플이라는 건 고록을 주고 상대가 그걸 받았고, 어쨌든 그런 식으로 합의가 된 관계라는 건데 평소에 그 둘만 티키타카 하면서 놀고 남들 무시하는 게 아니라면 상대적 박탈감 느낄 거리가 대체 어디 있는지 모르겠음... 자기네들끼리만 놀면 at지, 근데 그게 아니면 고나리질 하는 게 더 이상한 것 같음. 애초에 스레 뛰는 게 앤캐 만들려고 뛰는 것도 아닌데 상대적 박탈감 느낀다는 게 더 이상하지 않나;;

독백 누구 주려면 스레 전체에게 다 줘야 하는건 아니지?
일 도와준 반친구 선물 주겠다고 반 전체에 햄버거 돌려야 하는건 아니잖아.

육성스레같은 곳에서 캡틴이 자기 앤캐한테만 좋은 템이나 스킬 몰아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앤캐끼리 독백 주고받는게 at니 상대적 박탈감이니 ㅋㅋㅋㅋㅋㅋㅋ

헛소리를 진지하게 받을 필욘 없다고 본다. 너참치가 진짜 다른사람 다 무시하고 앤캐한테만 반응하거나 한게 아니면

그렇겠지? 연플러하고만 놀진 않았어.
오히려 난 그때 캡틴이어서 혹시 말 나올까봐 일상도 잘 못 돌렸거든. 두 번 정도 선물하니 그런 웹박수가 두개 들어오더라

답변 고마워! 혹시나 그리 느끼는 이들이 많을까해서 물었어

>>272 디용... 그거 사실 독백 받은 쪽이 사실 자기 관캐였는데 자기랑 못 이어졌다고 질투해서 그런 거 아냐?? 그냥 그쪽이 이상한 거인듯...

나도 연플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는데 내가 지옥의 플라토닉러거든. 키스는 물론이고 mouth to mouth라면 뽀뽀도 잘 못 봐. 관캐/연플캐에 대한 애정은 있는데, 성적인 애정행각을 하려면 그때부터 부담되고 어려운데다 신체접촉 장면을 쓰려고 구체적으로 생각하면 불쾌감까지 느껴. 다들 키스까지는 당연하게 하는 것 같아서 나도 그렇게 맞추려고 했었다가 그게 너무 어려워서 슬럼프 오고 접률까지 떨어졌던 적도 있고...
그래서 그런데 만약에 커플 성사된 상대 오너가 '전 플라토닉만 지향해요~'라고 말하면 어떨 것 같아? 좀 많이 짜식어...? 솔직하게 말하기 무서워서 지금까지 이런 거 못 물어봤었어...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거 되게 그거같다
같은 공시생인데 아메리카노 사오시는거 박탈감 느껴지네요
그렇게 살면 안 피곤한가?

>>277 성사된 이후에 말해주는 건 좀 그럴 것 같긴 함. 난 일단 연플 하면 당연히 스킨십까지 상정하고 있으니까... 뭐 그런 걸로 커플 깨고 싶다 까진 아니어도 성사 되기 전에 나한테 직접적으로 까지는 아니어도 "전 플라토닉 지향해요~" 하는 식으로 언급해줬음 함... 사전에 알고라도 있게.

>>277
나도 >>279에 동의.
내가 그 말을 들으면 '사실은 별로 연플 안 하고 싶었는데 분위기에 휩쓸려서 연플 하게 한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들거 같다.

>>277 차라리 시트에다가 미리 써놓는다면 몰라도 성사되고 난 뒤에야 말하는건 좀 그럴거같네.. 뽀뽀같은것도 힘들면 손 잡고 다니는것 정도가 너참치가 허용가능한 선이란 이야긴데.. 상대가 '내가 지금 연플을 하는건가.. 절친 루트를 탄건가..' 라고 생각해도 안이상할거 같아..

ㅇㅎ 미리 말하는 건 괜찮구나!
그럴까봐 평소에 tmi처럼 은근슬쩍 흘리긴 하는데 더 적극적으로 티를 내야겠어... 다들 답변 ㄱㅅㄱㅅ!

여담으로...
결혼 전 합의 없이 플라토닉한 관계만 지속하려고 하는건 이혼사유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이혼까지 간 사례 있었지 아마..?

계속 아이디가 바뀌지만 >>277임...
예전에 플라토닉 할거면 커플 왜하냐 커뮤(여기는 커뮤가 아니지만 기본적인 틀은 비슷하니까) 왜뛰냐... 이런 말을 좀 많이 봤어서 말 꺼내는 것도 이상한가? 이렇게 생각했었거든.
애초에 내가 지금까지 다른 캐한테 치인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성향이 문제된 적도 거의 없었어서 그냥저냥 묻어갔거든. 아무튼 미리 티내고 다닌다면 대역죄인은 아니겠네! 고마워요 참치타치!

생각해보면 자기 관캐 뺏겼다고 생각하고 비매너짓 하는 이들 은근히 많긴 했지
다들 너무 과몰입은 안했으면 좋겠는데
눈물 흘리는 독백 올리고 바로 무통보잠수라던가 점점 의욕없어지는 모습 보이면서 오너로도 우울한 티 내거나 그런건 안하는 참치가 되자

그러면 나도 질문 하나만
나 커미션 되게 자주 맡기는 편인데 앤오 말고 다른사람이 내 커미션 저장하는거 티는 안내도 진짜 엄청나게 싫어해서 이미지 올리는 사이트에다가 올려서 보여준다음 앤오가 확인하면 바로 그림 내려버리는 식으로 보여주는데, 이거 안이상하지?

>>287 시간 안 맞아서 내가 내 덕캐들 커미션을 못 봤다고 생각하면 피눈물이 흐르긴 하는데 이해 못 할 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함. 걍 아쉬울 뿐이지.

>>286 ; ; ;;;;;;; 와 진짜 그건 뭐냐... 심정적으로 우울해지는 건 이해할 수 있는데 독백 써서 올리기까지 하는 좀...

>>287 못 본 사람 입장에서 아쉬울 수는 있겠지만 이상한 것까진 아니라고 생각함. 이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여기야 익명 사이트니까 이런 식으로 하는 거지 다른 곳에서는 앤오랑만 1:1로 주고받는 사람 엄청 많기도 하고~

>>288-289 그으으으렇군
좋아 안심했다. 답변들 고마웡

혹시 다음판에 잡담어장 세울 참치가 있으면, 이모지 넣는 것은 좋은 생각이지만 잡이랑 담 사이에까지 이모지를 넣진 말아줘. 잡담으로 바로 검색이 안돼서...!

엄지발톱이 내성발톱끼를 보이면서 살을 눌러내리는 통에 그 부분이 염증이 생겨 빨갛게 부어서 무진장 아팠는데, 뜨거운 물에 발 담가서 발톱 불린 다음에 발톱에는 솜 끼우고 빨갛게 된 부분에는 포비돈 챱챱 발라줬더니 발톱도 펴지고 염증도 가라앉았다. 포비돈 너 유능하구나

>1596259496>
이거 다음 잡담스레로 쓰기로 한 거 아니었어?

으 내성발톱 아팠겠다... 그래도 너무 심하면 발케어샵 가라 너참치...

공부할 때 참치 여러분들은 무슨 음악 들어요?

>>292 호우쉐엣 내가 잡담스레 교체 당시에 자리에 없어서 몰랐는데 그랬었군.
응 잘됐다. 이모지 다닥다닥 넣으니까 눈에 잘 띄어서 아주 좋은데 검색이 안된다는 문제가 있더라고.. 아무래도 케어샵보다는 피부과를 가려고. 샵도 좋지만 이렇게 아픈 건 의학으로 혼쭐내줘야 해...!!

>>293 평소에 선호하는 건 로우파이나 베이퍼웨이브 계열이지만 공부에 집중하려면 거슬려서 끄게 되더라구. 뭔가에 집중하려면 잔잔한 피아노가 최고라고 생각해.

피아노 곡 중에서도 여러 개가 있으니까요. 너무 잔잔하면 공부고 뭐고 느릿하게 퍼져 있어서....88
그래도 추천 감사합니다!

로우파이나 베이퍼웨이는 모르니 나중에 꼭 들어볼게요!

>>291 대신 :3이 있으니 :3으로 검색해줘 :3

그러고보니까 처음에 잡담 스레 제목 읽을 때 '잡담 스레 여러 번 교체되었는데 1에다가 뒤에는 9 대 3...? 무슨 소리지...?'라고 생각했어요.

>>295 정신집중이 아니라 정신차릴 때 쓰는 노래를 찾는구나? Maximum love의 Dream Getaway를 추천할게.

>>297 9:3이 뭐지 9장3절인가 이러고 있었는데 :3였어? (시소가 영어로 seesaw인 걸 알았을 때에 육박하는 충격)(잔떨굼)

>>299 둘 다 가능한 노래를 찾고 있었습니다

>>299 둘 다 가능한 노래를 찾고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시소가 영어로 seesaw였어요...?(볼펜떨굼)

(중도작성..)

>>301 그래? 어쩔 수 없네... 여기 내 보물이야.

잔인한 진실에 어서와(끄덕)
그리고.. 중도작성 정도야... 스레를 잘못 찾아간 것에 비하면야...............

>>302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어요.

...그거 끔찍하네요. 상상해버렸잖아요!

>>299도 잘 들었습니다!

>>303 조금이라도 취향에 맞다면 다행이야.

상상에서 끝나면 다행이지... 응...(너덜)

나 옆동네에서 나메 수정도 안 될 때 스레를 잘못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금방 잊었어! 생각보다 끔찍하지 않았다구.

>>289 관캐였던 캐릭터 커플이 동반으로 탈주하는 바람에 어처구니가 사라져서 엔딩까지 못 갔던 적은 있는데 용납해 주십니까

과몰입을 피하는 법은 내가 관캐를 뺏긴 게 아니고 내 캐릭터가 관캐를 뺏겼다고 생각하면 됨. 그러면 오히려 불구경 꿀잼이라 한층 더 재미있는 상판이 가능하다
그나저나 예전부터 생각한 건데 관캐 뺏겼다고 AT필드 걸고 분위기 망치고 그런 건 완전히 에러지만 독백까지 뭐라 하는 건 오히려 그게 더 과몰입 아닐까? 내가 먼저 깃발 꽂았으니 남들은 심지어 캐릭터조차도 서운한 티 내지 말라는 거잖아. 나참치가 연플 성사됐을 때는 굳이 그렇게까지 남들에게 신경을..? 이라는 생각 들던데..
전에 잡담판에서 트커 쪽 이야기 나왔을 때 들은 거지만 "진짜"들은 대놓고 캐조종 NTR 같은 걸 쓴다고도 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사례들이 나오던걸

얼른 미래의 내가 오늘의 수치를 잊어주길 바랄 뿐이야......

>>>대놓고 캐조종 NTR<<<
뭐야 그게... 무서워......

>>307 ㅇㅎ 어느 정도의 심정적 서운함이나 약간의 미련 같은 표현...이라면 이해할 수 있음. 그걸 성사 못 된 관캐랑 돌리면서 푸는 것도 괜찮고.
내가 생각한 건 좀 극단적인 예라서 못 이어졌다는 이유로 뜬금없이 캐릭터가 멘탈 터져서 자ㅎ를 한다거나 목숨을 끊는다거나 저주한다거나... 자기 관캐 오너한테 부담주고 동정받으려고 일부러 극단적이고 우울한 독백 써서 올리는 거 말하는 거였음. 왜 이런 쪽으로 생각했냐면... 진짜로 이런 사람 본 적이 있어서..........

사실 독백도 독백 나름임. 그냥 캐릭터가 조금 아쉬워한다로 끝이면 다행이지만 위에서 언급된 우는 독백 후 바로 무통보잠수는 내가 당하면 되게 찝찝할것 같던데

사실 여기 말고 사랑초 시절때 비슷한건 봤었는데 좀 그렇더라.

아 그리고 그 캐조종 ntr 내가 당해봄. 그건 진짜 죽일 놈들이지

>>310 아 말 잘렸네. 어쨌거나 내가 내 관점에서만 생각해서 말을 좀 과하게 했어. 위에 했던 반응으로 상처받은 참치들이 있다면 사과할게.

>>>대놓고 캐조종 NTR<<<

솔직히 전 짝사랑 상대를 잃어버린 독백은 보고 싶어요. 아련하고 씁쓸하고 몰래 우는 느낌은 그야말로 최고잖아요...? 이뤄진 커플에게 여쭤보고 올리면 더 좋기야 하겠지만, 그냥 올려도 딱히 문제는 없지 않을까요. 짝사랑의 슬픔에 괴로워하는 것도 청춘물의 주요 요소 중 하나!(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310 어...그건 저도 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상판에서의 독백이라면 어느 독백이든 적정선은 지켜야 할 테니까요. 잠수는 현생이 우연히 겹쳐서 그랬을지도 모른다고 이해는 하지만... 그 정도 독백은 확실히 여쭤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309 situplay>1596243833>806 찾아보니 이때 나왔던 얘기 나참치도 보고 충격받았다
근데 >>286이나 >>289 보면 그냥 블루한 독백조차도 민폐 취급하는 기조가 있는 것 같아서 얼떨떨함
오히려 나참치는 오너 입장에서는 그런 마음의 캐릭터가 있었다는 걸 용기내서 말해준 게 고맙다고 느낄 것 같은데..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게 똑같지는 않으니까 뭐..

>>313 보는 건 최고지만 쓰는 건 별로다... 으아악......
아직 상판에 초보라 그런가, 내 캐릭터에 애정이 너무 강해서 그런가 캐오분리가 안돼서 짝사랑이 망하면 나도 망한 기분이더라고. 물론 폐끼치면 안되니까, 조용히 탈관하지만 말야.

그렇지만 언젠가 다른 캐릭터가 관캐에게 고백해서 커플 성사되고, 나는 마음 접었는데 그 캐릭터가 그날로 잠수타버리고 관캐는 그 잠수탄 캐릭터를 스레 엔딩까지 쭉 기다리는 거 본 적 있는데 그때는 정말이지......

그런데 잡담에 참치가 이렇게 많이 몰린 거 처음 봐. 그런 의미에서 너참치들이 캐릭터의 외형이나 과거사요소 중에 '이런 건 지뢰다' 하는 거 있어?

적당히 블루한 독백이라면 전 좋아하는 편이에요. 생각해보니 짝사랑을 잃어서 우울해하는 캐를, 그 캐를 짝사랑하던 캐가 달래주면서 대신 절 바라봐줄 수는 없냐고 분해하며 말하는 장면을 보고 싶어지네요.

>>317 그런거 없이 다 잘먹어서 문제임 여기 인외중년노년통통이피부색상관없음수인인수충인기타등등 다먹는 상판돼지 한마리 지나갑니다 꿀꿀...

>>318 그걸 그런 상황으로 정하고 돌리는 게 아니라 스레에서 실제로 그렇게 돌아가버리는 자연산(?) 상황을 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물론 관전자나 제삼자로서.. ^q^

>>319 그건 문제다..

>>321 너어는 진짜

(농담이 조금 다큐풍으로 나갔는데 농담이야 모든 취향은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NTR은 좀)

>>317 어두운 과거사 좋아하긴 하는데 어두워도 너무 어두운 불행덩어리고 나아질 희망도 없고 주변 사람들이 위로하고 도와주려고 해도 밀쳐내는 캐릭터? 그런 캐릭 있으면 싫을 것 같아.

>>323 NTR은 좀...

>>323 합의 하나도 없이 독단적으로 NTR 시도하는 건 좀..

>>324 (동의의 헤드뱅잉)확실히 굴리다 보면 캐릭터가 갑자기 시트에 써둔 것보다 훨씬 불친절한 녀석으로 돌변해서 상대 캐릭터와 상대 오너, 자기 오너까지 물을 먹이는 경우가 있어. 음울한 캐릭터를 돌릴 때는 적절한 성장서사와, 상대방 오너와의 적극적 소통과, 음울한데 찌질한 귀여움이 있다(?)는 등이라거나 상대방 캐릭터의 피드백을 통해 나아지고 있다는 암시를 일상에 한 번씩은 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해.

이미 지나간 이야기같긴 한데 나는 내 캐가 다른 캐와 성사되었는데 다른 캐릭터가 우울해하는 독백 올리는 상황이 그다지 좋지는 않아.
나는 나와 내 캐릭터가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건데 예상 못한 제3자가 의도치 않게 우울해하는 걸 보면 좀 곤란할 것 같기도 하고, 특히 사전에 짝사랑독백 올리겠다 합의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연플 관계에 끼어드려는(더 좋은 표현이 있을 것 같은데 졸려서 생각이 안 나네 필터링해줘 참치들아...) 느낌이 들어서 거부감이 들 것 같아.

연플캐한테 짝사랑 독백 올리려면 사전에 허락은 반드시 맡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물론 참치들 잘 하겠지만 노파심에 살짝 말하고 갑니다 :3c...

>>316 (말없이 토닥토닥)

>>317 외형이나 과거서사라고 해야할지 조금 애매하긴 한데... 이상하게 청춘을 대표하는 성격의 활발한 운동부 붉은머리 느낌의 캐릭터는 잘 안 맞더라고요... 어린애처럼 독선적인 느낌의 캐릭터도 적당히 귀여운 정도면 괜찮은데 너무 그런다 싶으면 떨떠름해져요. 성격 뿐만 아니라 같이 일상을 돌리거나 할 때 사실 이런 행동에 이런 떡밥이 숨겨져있었다고 조금이라도 흘리면 바로 알았다는 듯이 대응해온다거나. 일상에서 제가 적지 않았다면 몰랐을 것을 계속 알아내더라고요.

예를 들어 총 안에 들어있는 총탄은 사실 실탄이 아니라 마취탄인데 그 전까지만 해도 실탄으로 얘기하던 캐릭터가 바로 태도를 바꾸고 '사실 나는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그 총탄, 사실은 실탄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그치, 내 말이 맞지? 맞잖아. 아니라면 보여줘봐!'라는 느낌이요. 한 번이면 괜찮은데 천재 설정도 아닌 캐릭터가 한 번 레스를 쓸 때마다 계속 그러니까 그럴 때면 그냥 떡밥을 안 쓴 다음에 상대방이 넘어온 후에 터뜨리는데, 그게 상대방의 허락이 필요한 정도의 것이라면 골치 아프죠.

그 우울한 캐릭터를 굴려본 적이 있는데... 시트에 썼을 때보다 예상 외로 너무 변해가지고 당황했었죠.. 그 정도 우울한 캐릭은 처음이라 조절도 힘들고 손에 잘 잡히지도 않아서 결국 하차...

이 자리를 빌어 머리 박고 사죄드립니다.orz

궁예도 확실히 문제가 되지. 특히 캐릭터간의 PvP에서 궁예는 아주 뚜렷하고 잘잘못이 분명한 사건이 될 수 있는 부분이고.

그렇지만 일상에서 감정적 상황에 놓였을 때는 애매할 때가 있어.
내 캐릭터는 이런 이유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는 어떤 이유를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싶은데, 그 이유를 캐릭터의 입에 미주알고주알 올리려니 이상하고 '뫄뫄는 씁쓸한 표정으로 비스듬하게 시선을 먼 곳에 두었다' 같은 행동지문으로 간접적으로 풀기에는 불가능한 그런 것이라면, 상대 캐릭터가 반응해줬으면 좋겠는데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상대 캐릭터가 알지 못할 사실을 간접적으로 적어버리는 때가 있어. 그리고 떡밥이 풀렸는데 반응을 못해서 방방 뛰는 상대오너님... 그래서 보통 그럴 때는 적절한 사물 혹은 적절한 액세서리(옛 앨범이나 사진이 든 로켓 같은, 사연과 관련있는 것들)를 이용하거나, 그럴 일이 없도록 선관을 개연성있게 짜두거나.. 아니면 상대방 캐릭터가 센스있는 질문을 던져오길 기도하곤 해.

>>329 너참치는 상냥한 프렌즈구나... 88
>>330 우울의 늪에 잘못된 각도로 박혀버린 캐릭터는 뽑아내기가 정말로 힘들지. 고생이 많았겠구나. 그렇지만 이 자리에선 사과해봐야 닿지 않는다는 점을 상기시켜주지 않을 수 없어yy 나중에 못다말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할게.

>>331 아아...맞아요.... 하늘에 맞겨야 하는 부분이 의외로 꽤 많더라고요...

>>332 이미 그 스레가 끝날 때 직접 사과를 올렸어요. 그렇지만 역시 생각날 때마다 죄스러워지네요... 하하. 이 외에도 과거에 폐 끼치고 저질렀던 일을 떠올릴 때면 정말......

>>333 누굴 탓하리오 우리 필력이 모자란 것을.. 눈물만 흐르는구나

늦지 않게 사과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는 착한 사람 상위 5%야. 사과는커녕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도 안하거나, 자기가 잘못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트롤들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

다른 얘기지만 나참치 지금 콧물도 없는데 한쪽 코가 막혀있다...
사람이 숨을 못쉬니까 진짜 답답하고 미칠 것 같다.
약이 있을거같긴 한데 가족 외엔 약 위치를 몰라서... 새벽 3시에 깨울수도 없고 확그냥...

저런. 딸꾹질이면 내가 도와줄 수 있는데...

tmi) 케바케지만, 딸꾹질은 대개 배와 가슴이 팽팽하게 땡겨지는 게 느껴질 정도로 숨을 있는 대로 끝까지 들이마시고 20초 정도 숨을 참으면 멎는다

>>328 확실히.. 그렇긴 한데 나도 >>307 상황 되기 직전에 그런 독백 써도 되냐고 물어보려다가.. 상대방이 말을 걸어도 무시하고 전혀 안 받아 줘서 멘탈이 더 터졌거든.. 요청과 수락/거절은 철저히 하는 겁니다 참치 여러분

지뢰는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데, 욕설이 많은 캐릭터는 좀 그렇더라고. 생활욕설이 웃긴 캐릭터는 오히려 호감인데 뭔가 독설하고 욕설의 조합은 별로

...사과를 못한 것도 있어서요. 아쉽게도 착한 사람은 못 되겠네요.(백안)

저런...제격인 용품은 알지만 위치를 모른다면 어쩔 수 없는데...힘내세요!

그러고보니 스펀지에서 혀를 잡아당기면 딸꾹질이 멈춘다고 해서 따라했는데 단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어요...

그럼 부정적 말고 긍정적인 질문으로 넘어가서 여러분이 선호하는 타입은 어떤가요?

전 독설은 쌍욕보단 웃으면서 살살 돌려까는 스타일을 선호해요. 근데 이제 그런 캐가 막판에 한 번씩 돌변할 때 약간 두근하는 거죠.

...생각해보니 독설은 그닥 긍정적인 거 같진 않지만 그냥 넘어가죠!(?)

돌려보고 싶은 캐릭터를 말하는 거라면, 이런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보스 아저씨. 물론 내가 아저씨 캐릭터를 소화할 자신이 없어서 못 돌려보고 있네..
그 외에도 성장형 청춘 캐릭터를 좋아하는 편이야. 서사는 괜히 복잡하게 썼다가 폭망한 적이 있어서 간단하게 쓰는 편이구.

상대방 캐릭터도 불완전하거나 불안한 점이 있는 캐릭터가 좋아. 그 점에 대해 상호작용하면서 조금씩 캐릭터가 변화하거나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게 좋아.

물론 그만큼 마냥 기대고 싶거나 마냥 안아주고 싶은 캐릭터도 좋아해.

오오오, 멋져요! 언젠가 지나치다가 볼 수 있게 된다면 좋겠네요!

전 서사는 맨 처음에 단순하게 설정해놓고 뒤로 갈수록 불어나는 타입....

그런 상대 좋죠! 자캐 때문에 상대방 캐가 영향을 받아 바뀌어지는 건 정말 기뻐요.

반대로 자캐의 모든 걸 맡겨보고 싶은 캐도 정말 좋고요!

아마도 힘들 거야. 여긴 아저씨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은 종종 보이지만 아저씨 캐릭터와 돌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거든.

별개로 느와르 분위기 가득한 디스토피아 범죄도시 같은 배경에서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선에 발을 걸치고 그릇된 길로 빠질락말락하는 그런 캐릭터를 만나보고 싶어... 평범한 소시민 캐릭터로 그런 캐릭터를 범죄의 그늘에 떠밀거나, 범죄자 캐릭터로 그런 캐릭터를 어두운 세계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지탱해주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아, 이쯤 되면 썰풀이 스레에 가야 되려나...?!

드물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게 아닐까요! 느와르물하면 아저씨는 거의 필수 요소 중 하나죠! 착한 아저씨여도 나쁜 아저씨여도 애매한 아저씨여도 좋네요! 나중엔 그 욕망 꼭 풀어보시길!

그, 그런가...?

위에서 흑역사 얘기가 나온 것 같아서 나도 생각난건데 난 가장 끔찍했던게 나메실수!!!!.. 멀티 뛰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화력도 좋을때 그만.... 그래도 편파적이게 어딘 가고 어딘 아니고 이런건 아니었어서 찔리거나 하진 않았지만 쪽팔린건 쪽팔린거고 ㅠ 다들 못본척 해주긴 했었지만 아직도 가끔 생각난다. 그아악 멀티 뛰는 참치들은 다들 나메 확인 잘 하자구

오랜만에 잡담스레에 글이 가득해보여서 쭉 읽다가 나도 의견 조금만 얹자면 >>328에 어느정도 동의하는 편.
사실 독백보다는 그 독백을 올리는 오너의 태도가 문제가 아닐까 싶네. 아쉬워하거나 어느 정도 미련을 보이는 정도라면 그냥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우울한 태도가 계속되거나 일상을 돌릴 때마다 그런 모습을 계속 보인다거나 하면 나더러 어쩌라고 라는 생각부터 하게 될 것 같아.

사실 내가 비슷한 것을 자커에서 경험해봤는데 진짜 피 말리더라. 앤캐와 꽁냥꽁냥이고 뭐고 만날 때마다 우울한 티 가득 내고 죽을 것처럼 한숨 쉬고 막 독백(물론 자커에선 이걸 로그라고 해)으로 비 맞으면서 엉엉 우는 거 올리고 그런 것만 계속 비추니 진짜 무슨 죄인 된 기분이었어.

사소한 거지만... 지난번에 잡담어장에서 혼자만 존대쓰면 인증이 되니까 반말 쓰라는 레스를 본 적이 있는데 한명에게 그렇게 말할 거라면 다른 사람들도 다같이 반말 썼으면 좋겠어.

우울한 분위기 잡으면서 독백 올리는 거 외에도 상대캐에게 공식적으로 연인이 생겼고 친구라고 선을 그었는데 애매한 태도로 로맨틱한 분위기 잡으려고 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해. 아니면 좋아했다는 이유로 특별한 관계인 것처럼 상대캐한테 과시하듯(ex. 뫄뫄를 솨솨에게 넘긴다 뫄뫄를 잘 부탁한다 행복하게 해주지 않으면 뺏을거다) 이야기한다거나. 중간에 낀 입장에서는 대놓고 싫다는 표시를 하면 프로예민러 취급받기 쉽상인데 내비두면 앤캐 두고 바람피는 것같이 되는 게 여간 난처한 게 아니여-_-

이젠 내 앤캐인 캐릭 연플 전 일 가지고 구차하게 물고 늘어지면서 끈적끈적 달라붙으려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참치 일은 아닌데 이게 참...

>>347 동감. 지금 계속 존댓말 쓰는 사람이 보이는데 다 같은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반말 쓰는 편이 좋을 거라고 생각해. 자꾸 눈에 띄다 보면 자연스럽게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하게 되니까.

연플은 캐릭터들끼리 하는건줄 알았는데 캐릭터들의 참치들끼리도 일종의 연플(?) 상태가 되는거 보고 난 연플 못하겠지 싶었다.

>>351 ㄹㅇ.. 적당한거면 또 몰라도 가끔 보면 이게 대체 캐릭 연플인가.. 랜선연앤가.. 싶은 경우 있더라..

미안해, 앞으로 조심할게!

>>352 ㅇㅈ.. 그런 참치들끼리 대화하면 주변 참치들은 끼어들기가 굉장히 난처해지더라. 같이 대화하고 싶은데 내가 알 수 없는 벽 너머의 공간을 얘기하는 것 같아서 눈팅만 하게 돼.

워프레임 보니까 돌리던 스레에서 워프레임 브금 들은거 생각나네.
안타깝게도 잠수로 사라지고 말았지만...

사실 그 부분은 개인성향 차이니 뭐라 하기는 힘든 부분이지.
유사연애급으로 노는 이도 있지만 선 딱 긋고 캐는 캐라는 이도 있으니까.

그냥 다른 이들 다 무시하고 둘끼리만 대화하는거 아님 뭐.
사실 그리 노는 이들도 다른 이들 말 무시하고 그러는 이는 잘 없을걸?

아니 솔직히 뭐 그런 참치들 봐도 >>355 너참치 말처럼 at만 안깔면 되지 정도로 넘기긴 하는데

뭔가 그... 씁 뭐라해야하지..? 지하철에서 내 바로 옆자리에 닭살돋는 커플 앉아서 우리쟈기 그랫쪄옴~~??? 이잉 그래쪄옴!! >> 하는거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기분 드는건 어쩔 수 없더라...

워프레임이 뭐야? 게임?

>>356 솔로 천국 커플 지옥! 줄여서 솔천커지! 사자성어로는 독천연지!

안녕하세요. 저는 상판에서 연플을 하고 있는 참치 A입니다. 먼저 저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큰 피해를 끼치고 닭살을 드린 고등어님, 물고기 분들께 죄송합니다.
🍄🟩🕴🟩
🍄🟩🙇‍♂️🟩
🍄🟩🕴🟩
이제부터는

>>359

>>357
>>341에 달아놓은 영상 게임. 우주 활극 닌자 수퍼슈트 게임이지!

>>359 우린 고등어가 아니라 참치다!!!!!!!

>>361 오오옹!

날이 덥긴 진짜 덥다. 비가 한 번 엄청 내리더니 지금은 또 엄청 습하고 덥네. 아이스크림 또 꺼내 먹을까. 먹게 되면 2개째라 고민 돼.

무슨 아이스크림 먹어??

아까 전에는 옥수수 아이스크림!

지금은 먹게 되면 뭘 먹을까 고민 중이야.......... 뭔가 새콤한 걸 먹고 싶은데 집에 새콤한 맛이 나는 건 생귤탱귤 밖에 없어........

...옥수수 아이스크림이 맛있어? 이상하게 보여서 먹어본 적 없는데.

그것도 안 먹어봤어..

옥수수 아이스크림 맛있어.
부드럽고 은근한 단맛이 굉장히 괜찮아.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은걸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 먹어볼만한 정도.

안에 발라져 있는 초코도 의외의 맛 포인트.

>>366 찰옥수수 < 이 아이스크림이 진짜 찐맛이야 옥수수 익어가는도 맛있는데 찰옥수수는 옥수수 모양 아이스크림 콘+속에 얇게 발린 초콜릿+고소한 옥수수 아이스크림 삼위일체임 꼭 먹어봐 옥수수 좋아하면 절대 후회 안해

오우...옥수수 아이스크림에 진심이구나...

알았어, 나중에 꼭 먹어볼게!

현실에서 결혼해서 연플한 침치랑 꽁냥 거리면 바람이 되어 버린다

>>370 ! 수상할정도로 연플을 거부하는 참치들이 혹시

현실에서 매력 있는 사람들이 사-이버 상에서도 매력이 넘칠 가능성이 있다.
즉 유부남 유부녀는 사이버 상에서도 매력이 흐른다는 이론

꽁냥은 1:1스레 파고 나서부터 하는 게 좋으려나...

집 근처에 맥도날드는 길 건너편에 헬스장이랑 마주보는 형태로 되어있다.
방향과 높이도 적절하고 헬스장 내부 기구 배치도 절묘해서 맥도날드 2층에서 죄악의 감자튀김과 고기를 먹고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쇠질을 해야하는 근육동무들에게 애도를.

>>373 사실 이게 진짜 보면서 귀엽고 훈훈한 꽁냥이 있는데 진짜 이건 좀 하는 꽁냥거림이 있더라.
뭐라고 기준을 설명하기가 힘든데 그런게 있어. 보통 AT나 자기들끼리만 놀려고 하는 이는 후자고 골고루 잘 노는 이들은 전자더라고.

>>375 내가 어느 쪽인지는 객관적으로 모르겠으니까...
막 어리광부리고 달라붙고 편들어주고 그러는건 좀 그런가...?

지극히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앤오가 다른 분이랑 이야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불쑥 앤오한테 앵커걸어서 대화를 끊는걸 여러번 반복하거나, 누군가 눈치를 줬는데도 무시해버리거나.. 하는 식으로 다른 사람 눈살 찌푸리지만 않게 하면 괜찮다고 본다 난

햄버거 특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모두 골고루 들었고 야채도 들어있는 완전 식품

>>378 뱃살은 덤

>>379
무슨 소리. 햄버거는 영양학적으로 훌륭하다. 같이 먹는 감자튀김과 탄산음료가 살을 찌게 하는것이지.

식물성 기름으로 튀기면 감자튀김도 채식

무서운 소식을 알려주지

내일로서
2021년은 5개월 남는다..!

사람마다 주관이 다 다르지만 옛날에 자기 앤오가 다른 이와 일상돌리는데 쭉 없다가 갑자기 불쑥 나타나선 자신도 돌리고 싶었다면서 앤오에게 말한 이가 있었지. 바로 전에 돌린게 앤오였고 다른 이와는 두번 잇고 사라지는걸 반복했으면서.

이런식으로 집착만 없으면 귀여운 꽁냥 아닐까싶네

미국에선 피자도 채소야

>>382 아아, 네녀석들 이제 눈치챈건가. 너희들의 [시간]은 이제 종말을 맞는다.

능력이건 간부건 선점제 있는 스레에서 선점해놓고 시트 낸다음 본스레 열리면 코빼기도 안비치는 참치들이 밉다..
남 주긴 싫으니 일단 먹어두고 자기는 다른 곳에서 놀고있는 애들이 대다수겠지...

그렇게 망한 소수정예제가 한둘이 아니지.
캡틴을 스토리진행만 하는 존재로 보는 이도 꽤 있고 옛부터 그래서 이젠 그러려니

현실이든 인터넷이든 유저의 양심보단 규율에 맡기는게 편하지 사실

규율 잡으려다 맘에 안든다고 웹박수 사태가 일어난게 약 반년전인데 그때와 비슷하면 비슷하지. 크게 바뀌진 않았을듯

걍 이대로 적응해서 사는게 답이더라..

어쩐지 분위기가 중장년층 같아..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맞잖아,,,
여기 참치 동년배들은 보면 다 아재라고;;;
여기를 알고 하는 것 자체가 아재

난... 난 하와와 군필여고생이자 군장요정을 겸용하는 노리쇠쟝인걸

>>389 나 그때 없었어서 그러는데 웹박수 사태가 어떤 일이야?

>>393 운영방침이 마음에 안든다고 웹박수로 자기 입맛에 맞게 규칙규율이나 세세한것들 다 바꾸려 한 일이 있었어.
듣기로는 화력조절부터 자기가 원하는대로 지적 안해주는거, 분위기 바꾸기 등등 별게 다 있었던 모양

>>394 끔찍하잖아 그거. 그렇게 전부 바꾸고 하고 싶으면 직접 새로 스레 세워서 캡틴을 하면 될 일.

난 예전에 참치는 아니고 예~~~~전에 옆동네에서 캡틴 한 적이 있었는데. 별 거 다 들어오긴 하더라. 나는 위에서 나온 예시만큼 심하진 않았는데 편파 문제 때문에 몇 번인가 주의줬는데 '자꾸만 주의줘서 기분 나쁩니다'나 '제가 이러이러해서 연플 끊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나랑 연플이신 분도 아니었음. 그냥 본인 앤오애 대한 불만 + 상담) 이런 게 들어와서 곤란했던 기억이 있다. 처음엔 웹박수 확인할 때 아무렇지 않았는데 나중 가서는 확인하려고 할 때마다 심장이 벌렁거렸던 기억이 있네. 뭐 심한 말이나 욕이 들어온 것도 아니었는데도 지치더라고. 그 이후로 어지간해서는 캡틴 자리는 안 맡고 캡틴이 된다 해도 웹박수는 안 만든다...

그러고보니 나도 생각나는 거 하나 있네. 캡틴이 자기 비설 통과 안 시켜줬다고 그 다음날부터 무통보 잠수.

대체 과거 캡틴들은 캡틴일 어떻게 멘탈잡고 한거임?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 다 그러진 않았겠지만 암튼.

모든 시트들이 시트를 내린것도 아니고 무통보 잠수로 사라진 마당에 한명 정도만 간신히 갱신만 하는 스레가 있었는데
'이만 접는것이 어떨까' 하는 웹박이 온 적도 있었다. '이렇게 계속 가봐야 좋을거 없을거다'라고, '현실은 냉혹하다'고.

충격을 받긴 했는데 왠지 오기심이 들어서 계속 진행했지.

뭔 그딴 개쓰레기새끼가 다있어

난 저거 이해도 가는 게, 빨리 단념하는 게 차라리 더 편할 때가 많으니까. 맘고생을 계속 하는 것보다는 빨리 털어내는 게 낫지 않을까. 진짜 어지간히 멘탈이 튼튼하지 않으면 저게 더 좋을 수도 있어.

글세,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고 스레에 남아있던 사람이랑 이야기해서 그런 결론 내리는 거라면 몰라도 생판 모르는 참치가 익명 뒤에 숨어서 접으라고 말하는건 좀 아니라고 봐.

>>401 그런건 캡틴이 정할 문제고 웹박으로 대뜸 접자고 하는건 무례하다고 생각해.
남은 인원들이 있다면 더더욱.

난 예전에 옆동네 상판 생겼을 때 잘 진행하고 있는데 갑자기 여기에서 이런 대접 받으면서 스레를 이어 갈 이유가 없지 않냐, 옆동네 상판으로 와라 라고 웹박수로 보내서 오기로 안 갔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어이 없었어.

>>403 동감이야.

듣고있으니 새삼 별일 다 있었구나 싶네

미련만 남은 상태에서 한 마디 말을 조언하는 건 도움이 될 지도 모르잖아. 물론 조언이 아니라 악담이었을 수도 있지만. 그리고 여기야 익명 게시판이라 익명일 뿐이지 실명 게시판이었어도 이렇게 말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솔직히 웹박수 비하인드 밝히면 별별거 다 있을걸?
자기 관캐를 캡틴에게 뺏겨서 의욕없으니 시트내림 처리해달라는 메시지와 캡틴이 갈려야 스레가 번창한다고 갈리는거 간접요구하는 메시지 받고 현타 오지게 온 적 있었음
그걸 이 악물고 엔딩냈는데 다신 못하겠다

>>400 >>402
복잡한 사정이 섞여 있어서 뭐라 적기는 어려운데 일단 익명은 아니었다.
예전에 스레에 시트를 냈다가 스레가 사정이 있어서 내렸던 사람이 스레가 죽어가는데 너무 붙잡고 있는거 아니냐 그런 느낌으로 말한거 였거든.
그 웹박이 하고 싶은 말이 >>401 같은거.
아마 그 웹박 남긴 사람도 예전에 좋아하던 스레가 이렇게 되서 안타깝다 라는 식으로 쓴 글 같았어.

으음, 내가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한 걸까... 내가 캡틴이었을 때 저 참치와 비슷한 경우를 겪었는데 그때 차라리 저런 말이 있었다면 나도 내 스레의 남은 참치들도 덜 맘고생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봤거든. 내 경험에만 너무 맞췄을 지도 모르겠네. 미안.

여기 캡틴 참치들은 대단하구나. 나 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웹박수를 안 열어서 많이 공감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정말 힘들었겠다. 잘해냈네.

오오, 나쁜 사람은 아니어서 다행이네!

정말 생각보다 별별 사람 많아

>>410
물론 현실적인 조언도 필요하겠지.
하지만 현실은 나도 이미 알고 있었어.

현실적인 조언보다도 내가 더 바랬던건 같이 있어주는거 였다.

안타깝네..

나쁜 건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내가 그 말을 들은 캡틴이라면 그런 조언을 받는 것 보단, 잠깐이라도 같이 있어주는 걸 원할 거 같아. 이런 캡틴들은 아마 적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

이 자리를 잠깐 빌려 절대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 스스로 캡틴의 자리를 맡으며 상판을 계속 이어주는 참치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캡틴 아닌 참치라서 이런 말 할 수 있는 거겠지만
말없이 떠나는 사람들 짜증나
진짜 짜증나
그래도 돌아와주기만 하면 받아줄 텐데
동결한다고 한마디만 했으면
시트 내린다고 두마디만 했으면
뒤늦게 와서라도 사정이 있었다고 말만 해주면
좋을텐데

그럼 정말 좋을텐데.
근데 만약 못 말하는 데에도 사정이 있다는 걸 경험으로 알아버렸을 때는 뭐라 말할 수가 없더라. 갑작스러운 사고사를 당했거나, 부모님께 감시 당하고 있다거나 같은 경우를 생각하면, 힘들지만 그걸 밖으로 꺼내기가 어려워.

그건 차라리, 아무 말 안 남기고 쓱 떠나버려도 괜찮을 만큼 무신경한 사람이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쪽이 더 마음이 편하겠어...

애간장 태우는걸 당하면 참 슬퍼...

나도 상극 뛰고 싶다... 관전 생활만 2년은 족히 넘은 듯.. 기력도 없고 일정도 애매해서 ;~;

혹시나 아직 기다리고 있을까라고 고민하는 참치가 있다면 상대는 기다리고 있을테니 고민말고 돌아가자!
가끔 보다보면 곰

고민하다가 확성기에 외치는 참치 많아보이더라!

중도작성이라니! 내가 중도작성이라니!

>>422 가끔 보다보면 곰이 되는 것으로 밝혀져..
참치학회 대경악...

참치에서 곰이 되면 이득일까 손해일까?

곰??

얼마전에 확성기어장 보던 내 동생이 곰으로 변했는데 식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뒤집어서 문으로 바꿔버렸어... 시끄럽지도 않고 좋다.

>>427 그런 방법이

안 늦었어!

북극곰을 거꾸로 보면 문는놈

아무 생각 없이 옛날 어장 보다가 흑역사를 맞닥뜨렸어
으아악 내눈

야너두..?

넌 보고 말았던 거지만
난 봐야 한다... 봐야만 한다...

스불재참치 안녕?

으악 윗참치 보고 나도 옛날 어장 구경했는데 예전의 내가 글을 더 잘썼어 으악!!!!

>>435 헬로 마이셀프

>>436 우리 글 재활 힘내자...

글재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생각에 필력은 스마트폰 배터리처럼 계속 충전해야 하는 게 아닐까. 책같은 걸 지속적으로 읽어서 말이야.

예전의 나는 어장 3개에서 동시에 놀면서 한 어장에서는 3멀티를 돌렸다
5252 옛날의 나.. 대체 어떻게 한거냐구

참치들이 얘기하는 옛날참치
"어장 3개에서 동시에 놀면서 한쪽에서 3멀티"
"7멀티 뛰는것 쯤이야"
"(대충 뛰어난 표현력과 필력)"

지금 참치
"체력도 없고 필력도 없어"
"시간도 없고 기력도 없어"
"늙고 지쳤어"
"과거의 내가 나보다 글 잘씀ㅋㅋ"

지각장마란 말에 장마가 '아아, 조금 늦었나'같은 말을 하면서 쪄죽어가던 사람들 앞에 나타나는 생각밖에 안든다

기력도 기력인데 옛날엔 감성이 있었지

현직 엔지니어인데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설계했는데 머릿속에 도면 다 들어있는데
현장에서 방해된다고 쫓겨났다...
난 설계자이자 감독이라고 이놈들아 사장이랑 감리는 냅두고 왜 나만 쫓아내는건데
내가 곁에 있으면 아주 골때리는 문제가 발생하는 징크스가 있다고 하지만 너무하네 이사람들

피폐캐에 담배조합 1~10으로 한다면 몇점정도일까

징크스는 인정이지
>>445 9

>>444 사장이랑 감리도 다 계획이 있어서 그런걸거야

폰으로 하면서 스크롤올릴때 AA에 걸리는거 은근 거슬리네..

스크롤바 쓰면 aa에 걸리진 않는데 읽기가 힘들겠지

놀면 더 놀고싶은게 사람 마음일세...

마법을 쓸수가 있다면 분신 여러개체 소환한 다음 본체는 잠만 자고 분신들은 상판을 멀티로 뛰게 할거다.
일정시간마다 분신들을 복귀시켜서 기억 동기화 하고 다시 분신 소환후 다이스 굴리기를 무한반복.

난 지금 물이 찬 강을 보고 있어요
비 한 방울이 사람 눈물 한 방울
그 말 전엔 안 믿었지만 이젠 믿어요
눈물이 비를 흘리게 하는 만큼이나
비도 눈물을 흘리게 한다구요
- 윤미애, '은하수'
라고 그럴듯하게 하이픈을 붙여놓으면 진짜같다

무통보 잠수는 몇 번을 당해도 익숙해지질 않네.

>>453 언젠가 담담해지는 날이 올거야

심심해.

무통보 잠수에 담담해져야하는게 슬프고 안타깝다.

어장에 현생이 방해된다 현생 뿌수고 싶다ㅏㅏㅏㅏ

그러나 부서지는 건 어장이었다

>>458 으악 안돼

무통보 잠수를 계속 당하다 보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구나. 나도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한두 번 드는 게 아니야. 잘못되었는데 지적을 안 하고, 아니 못 하고 그러니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나 싶어.

늘 말은 나왔지. 허나 그때마다 놀러오는건데 너무 빡빡하다라던가 기준에 따라 시트를 내리면 된다로 결론이 났을 뿐이지.

1:1이면 답이 없지만

실친끼리 노는 모임에서도 아무 언질 없이 사라지는 건 큰 무례지
빡빡하느니 시트 내린다고 말하기 애매한 경우도 있느니 하는 소리 전부 구차한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무통보 잠수에 대해서는 항상 얘기가 나왔는데

>>461 말대로 이 얘기 나오고 흐지부지 되고 끝나고

또 다시 무통보 잠수에 대해서 이야기 나오고

>>461 이 한 얘기 나오고

무한반복 해왔을걸

집중이 왜 안되지
왜 안되느냔 말이야 왜

그냥 태생부터 인성이 글러먹었으니까 하는 자기합리화임. 너무 날이 서있는 거 아니냐고?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셈. 도대체 어떤 곳에서 아무 말 없이 사라지는 것을 빡빡하다며 애매하다는 이유로 용납함. 익명 사이트라 무통보 잠수 오너를 잡아낼 수가 없으니 아무 말이 없는 거지, 속으로는 온갖 욕이 다 나옴. 게임에서 지지 안 치는 거 따위랑은 비교할 수 없는 명백한 비매너임.

>>466 동의. 근데 그래도 뭐라고 할 수 없으니 문제.
그리고 앞으로도 쭉 그럴듯.
이럴것 같으면 캡밀레라던가 그 관련 말들 다 없앴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캡틴이 갈려야 스레가 번창한다는 옛부터의 말 진짜 싫었음

캡틴이 갈려야 스레가 번창하는 건 맞는데 그걸 당연시하면 안된다는 건 너무 당연한 말임

되게 오래 전에 나왔던 말들이 다시금 나오는게 새삼 신기하네

새벽같이 일상이 돌아가는 어장의 문화가 사라지고
언제나처럼 잠수를 하여 조용히 캡틴의 목을 조르고

캡틴의 노력이 캡밀래라는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캡틴이 여전히 와주는 참치를 위한 진행을 하고 있었다

그러고보니 옆동네에서 스레주 몇 번 했었는데 나도 참가자~ 같은 가벼운 마음으로 세운 스레는 전부 2주도 안돼서 가라앉고 내가 시간 쪼개고 영혼 갈아넣어가며 세우고 굴린 스레만 유일하게 엔딩 봤음... 근데 엔딩을 봤었지만 별의 별 꼴을 다 보고 개고생 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신 그런 식으로 안 굴린다. 그렇게 굴러가며 엔딩 볼 바에는 차라리 안 보는 게 낫겠다 싶더라. 심지어 진행 있는 스레는 엄두도 못 내서 일상 스레만 세웠었는데도 그랬으니...

무통보 잠수는 익명이 아닌 커뮤에서도 빈번히 일어나는 일인데 뭐 익명제인 여기서 별 수가 있나

지금 꼴을 보니 지금까지 쌓여온게 제대로 펑 터진것 같네.

뭐 익명제인만큼 잡을 방법도 없으니 개개인의 양심에 맡기는 거 말고는 별다른 수가 없지. 한 곳에서 멀티 뛰면서 다른 곳에선 잠수 타고, 이게 증거가 있어서 조정스레로 불러낸다 쳐도 지금 활동하는 곳에서 시트 내리게 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 왜 잠수 탔냐고 불러내도 당장 사과하고 넘어간 뒤에 나중에 시간 지난뒤에 또 그러면 뭐 ㄹㅇ 남들이 어쩔 도리가 있나.

그냥 그걸 당연시한다면 캡틴이 말 없이 스레를 버려도 연플우플 등등을 다 무통보잠수로 백지화해도 아무 말 없는 분위기로 가면 됨
근데 무통보잠수를 하는 이들도 그건 싫다고 할 듯

>>475 ㄱㄴㄲ... 나는 무통보 잠수 할 거지만 캡틴은 책임감을 가져야하고~ 내로남불 오지는데 매번 말만 나오고 정작 고칠 방법은 전혀 없으니 답답쓰.

원래부터 무통보 잠수는 하면 안된다는 말은 꾸준히 있었고 그것 때문에 힘들다는 말도 계속 있었음.
참치들 말대로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 뿐더러, 무통보 잠수는 잡을 수 있는 커뮤에서도 막진 못함. 다만 참치는 비교적 소수제라 탈주하는 인원이 스레 진행에 영향을 준다는 부분이 문제라 여깃 좀 더 치명적이게 장용하는 거지.
아무튼 이게 뭐 어쩔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너무 지친 참치들은 좀 쉬는 걸 추천함.

모든 레더가 앤캐가 있는 스레가 있으면 좋겠다. 보는 눈이 즐거워질 텐데.

옛날에 그런 느낌으로 스레가 만들어진적이 있었어.
근데 망했지. 그것도 사실상 무통보잠수가 원인이었어.

>>478 나 이거 옆동네에서 2번 정도 본 적 있어. 하나는 >>479 레스처럼 그런 느낌의 스레고 다른 하나는 앤캐가 없는 레더는 전부 무통보 잠수해서 그렇게 된 건데 잘도 엔딩까지 봤더라.

연애스레가 아닌데 앤캐가 없다고 무통보 잠수라고? 에바에 탑승좀 해야할듯
연애스레라도 에바지만.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진 스레가 아니라면 모든 스레는 무조건 앤캐를 만들러 가는 곳이 아니라는 걸 명심 또 명심해야 하는데....😞..

근데 >>480같은 경우는 뭐라 말을 얹기가 조심스러운 게 앤캐가 많은 스레에서 앤캐 없는 오너가 소외감을 느끼기도 쉬운 터라.. 어떻게 보면 의도치 않은 at필드의 형성이라고도 해야겠지. 물론 모든 스레가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경험상 앤캐 성사율이 높은 스레는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아 보이더라고.

새벽에 놀러왔는데 나 빼고 다 커플에 커플 오너끼리 애정행각 벌이고 있어서 갱신만 하고 사라진적 있는 사람으로써 매우 공감..

>>483 맞아... 경험상 소외감 느끼는 오너는 무조건 있었어.

누군가는 그래도 다들 at할생각 없을테고 그냥 끼어들어서 놀면 되지 않아? 라고 말하겠지만
그런 오너에게는 나 빼고 다들 커플로 만석인 3시간짜리 영화 혼자보고오기 형벌을 내리도록 하겠다

차라리 병나고 싶다
펄펄 끓는 괴로운 이마에 미지근한 물수건 하나 올리고 뜨거운 죽 후후 불어 입안에 집어넣고 싶다
나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쉬기만 해도 아무도 뭐라 안 할 텐데
정말 아프고 싶다...

무통보 잠수하고 다른 스레 노는게 사실 한명 의심 가는데 이게 헛짚은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헛 짚은거면 괜히 엉뚱한 사람만 괴롭힌게 되니까.

그렇지만 한마디라도 좀 듣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다...

>>487 그래도 아프면 서럽잖아
아프지 마 참치야

>>479->>480 그렇구나!

상황극판은 3개 이상의 크로스오버는 나올 수 없는 걸까. 가끔 3인 일상을 돌리는 것을 보면 크로스오버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말이야.

>>489 몸이 무겁고 축축 처지고 힘들고 시도 때도 없이 외로운 건 몸이 아플 때나 마음이 아플 때나 똑같지만, 몸이 아프면 쉴 수 있어도 마음이 아플 땐 쉴 수 없어...
그냥 폰도 책도 다 내려놓고 이불 속에 틀어박혀 딱 하루만 마음편히 누워있고 싶다. 아깝지 않게 쓸 수 있는 하루. 반나절. 한 시간...

>>490 이것도 한 번 정도는 나온 걸로 기억하는데.

옛날엔 봤는데 요새는 크로스오버 자체가 드물지
그나마 최근에 조금 활발해진 느낌이고

>>491 오늘은 일요일이고 날이 넘어갈 때까지 아직 9시간이나 남았으니 지금 당장이라도 폰하고 책하고 내려놓고 침대에 누워서 인형 끌어안고 빗소리 들으면서 푹 쉬자

그리고 이건 내가 여태까지 상판하면서 쭉 느꼈던건데

왜 항상 아프다는 사람들한테 폰 내려놓고 쉬라고하면 시러요 힝힝 상판할꼬야 거리는걸까
이레이져 춉을 날린다음 폰을 확 뺏어버리고싶은거 매번 참고있어

>>494 일요일을 그렇게 헛되이 보낼순 없단말이다아아
뭐라도... 뭐라도 해야해...

>>495 (양심통)힝... 그래두...

>>496 항상 저렇게 말하는 애들이 토요일은 알차게 보냈냐고 물어보면 아무대답 못하더라

>>497 반은 자의가 아니었으니까 좀 봐 달라구...

>>497 아무 생각없이 잡담 떠있길래 봤는데 너참치 말에 전치 4주 골절상 입었다....스플뎀 멈춰..

비 내려서 창문 닫고 에어컨 틀었는데 빗소리는 안 들리네... 최악의 장마다 정말. 어젯밤엔 신나게 내려줬는데. 인형도 없고... 지금 침대에 누워 있긴 한데 이대로면 쉬는 게 아니라 잠들어 버리겠어. 요즘 왜 이렇게 잠이 많아졌나 몰라.

>>490 3스레 크오는 타래고때 한 번 나온 거 말고 모르겠다.

>>495 ...그치만 이런 행동이 아니면... 다들... 내게 관심도 없는걸! (?)

큰 인형 하나 사야겠어.
지금은 그냥 이불에...

레스가 하나 없어

>>504 >>503에는 아무것도 없어. 나메 실수 레스도 이외의 레스도 말이야!

주제글에는 원래 503번 레스가 없는게 당연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메실수 진짜 어떡하지 자꾸 다른 스레에도 민폐를 끼치게 되네....ㅠㅠ

나메/콘솔 유지 이 기능이 예전처럼 한 어장에 찐득하게 붙으면 괜찮은데 그게 안 되니까 평소보다 실수가 더 많아지는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위의 앤오들의 의도치 않은 AT라고 하는데 이전엔 좀 꽁냥거려도 괜찮다고 말한 이가 있고 이렇게 무통보 잠수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니 엄청 애매해.

그렇다고 연플수를 제한할수도 없고 둘이서 그리 노는걸 1:1 파고 독립하세요 할수도 없는 노릇인걸.
사실 내가 예~~~~저ㆍ에 연플 찍고 당일 서로 언제부터 관캐였냐, 고백일상으로 얘기 나눴는데 바로 다음날 무통보 잠수로 안 온 이도 있었는데 AT를 느껴서 그런거였나 싶기도 하고 좀 애매하네 심정이.

>>484처럼 너무 극단적인 상황만 아니면 웬만하면 AT를 느끼는 게 이상하다 생각해.

오랜만에 복귀. 아직도 사람 있어?
색깔기능 다 까먹었다... 위아래 다르게 적용하는거 다 외웠는데

<ruby 냥냥><clr red>멍멍</clr></ruby>

이런거?

멍멍냥냥

이런거?

멍멍냥냥

이런거 아냐?

뭐여 어케 했음?

<clr blue blue><spo></clr><ruby 냥냥><clr red red>멍멍</clr></ruby></spo>

이렇게

스포가 글을 지우는게 아니라 rgb를 0으로 만드는거라 루비부분을 스포로 만들고 그걸 칠해서 하는 테크닉이라고 배웠음

도대체 이런 걸 어떻게 발명한 거지...?

멍멍냥냥

멍멍냥냥

컬러코드와 같이 적용하면 진짜 위 아래가 다르게 할 수도 있어.

2번이 가능한 건 알았지만 1번도 가능하단 건 들어본 적 없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3685408

관련 기능은 이쪽을 참고하는게 나을것

헐..자유상황극 0레스 토끼 도트 움짤이었구나.

(움짤)

우리 모두 움짤을 달때 (움짤) 하고 다는건 어떨까?

트롤리의 딜레마... 새로운 측면인건가.......

꼬맹이가 장난감으로 트롤리 딜레마한거 전부 쳐버린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새 스레가 두 개나 열리네
둘 다 중간에 펑되지 말고 잘됐으면 좋겠다
っ【떡】っ【떡】

이렇게 기술이 발전해 시간이 절약된 시대에 인생을 닝비하는 총량은 비슷하다니 아이러니해
지구 반대편의 뻘짓을 보느라 결국 시간낭비를 하다니!

상판 슈로대 어장 개설 '해줘'

매번 헷갈리네 유튜브

새로운 스레가 두 개나 나왔지만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하는걸로 보아 참치 유저들은 자리를 확실하게 잡은게 분명.

자리를 확실하게 잡았다기보단 자기 취향이 아니거나 or 더 이상 뛰기에는 다들 기력이 딸리거나겠지 뭐

이능이라니 최고! 이 스레라면 멀티는 뛰어도 될지도?
오... 설정 좋네. 한 번 멀티란 걸 해볼까...

라고 생각했지만
안 됐다

그러고보니 괴담같은 느낌 스레랑 aa 쓰는 스레도 있었니? 정말 최근에 새 스레가 활성화되고 있긴 하구나. 걱정이네. 스레가 많아도 다 참여할 순 없는데...

걱정이 아니라 아까운 건가.

말 나오는 스레를 세운 이 중 하나인데 참여자가 없으면 없는대로 묻어뒀다가 나중에 다시 세울수도 있는거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사실 어느정도 예상한거기도 해서!

쪼끔 흥미가는게 있긴 한데 이미 멀티중이라 무리다..

재미있는 사실
근대적 우유 유통 시스템을 만든 사람은 마피아 두목인 알 카포네였다.
원래 밀주 유통을 하던 그는 매일 미국인의 식탁에 오르는 우유가 밀주보다 훨씬 가치있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유통과정을 개선하고 신선한 우유를 유통한 결과 밀주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여러 마피아식 해결방식이 있긴 했다만... 그 시대에는 마피아가 죽인 사람보다 우유 질 때문에 죽은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니 뭐 괜찮은가

아ㅋㅋ 상한 우유 파는건 에바지

알 카포네가 미국의 우유 유통업을 휘어잡기 전까지 우유 시장이 얼마나 막장이었나
1. 상한 우유의 냄새와 색깔을 밀가루나 계란, 심지어는 석회가루를 동원해서 가렸다. 어른들은 배앓이 조금 하고 끝이었지만, 아이들은 식중독과 각종 합병증으로 이른 나이에 요절하는 경우가 잦았다.
2. 이 와중에 국회의원은 낙농업자들의 로비를 받아먹고 조금 상한 우유가 오히려 건강에 좋다는 헛소리를 시전했다.
3. 유통되는 우유들 중에는 독초를 먹은 암소에게서 나온 독성을 띈 우유도 있었다. 당시 기술로는 독성 검출은커녕 원인도 제대로 분석치 못했고, 에이브러햄 링컨이 9살 때 링컨의 어머니를 죽게 한 것도 바로 이 독 우유였다.

알 카포네의 신선한 우유 유통을 위한 마피아식 해결방식
1. 우유 농장에 조직원을 상주시켰다. 우유 품질에 이상이 있다 싶으면 해당 우유 농장을 담당하는 조직원에게 그 우유를 마시게 했다.
2. 밀주 사업을 통해 확보한 전국 유통망과 냉장 트레일러를 우유 유통에 적극적으로 이용했다.
3. 우유 산업의 완전한 독점을 노리고, 국회의원에게 적극적인 로비를 하여 우유의 유통기한 표시를 법제화했다.
4. 위의 과정을 거쳐 신선한 우유라는 개념을 우유 시장에 도입해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이용했다.

덤: 알 카포네 본인이 이런 발언을 했다.
"알코올 중독자가 아닌 이상, 평범한 사람들을 파티할 때나 진이나 스카치 한두 병 사면 그만이고, 기껏해야 노동자들이 토요일 밤에 맥주 대여섯 병 사가는 게 전부라고. 그런데 우유는 모든 가족들이 매일 식탁에 올리려 든단 말이야. 미시간 호수 옆의 사람들은 매일 아침마다 커피에 진한 크림을 타고 싶어하고, 백 오브 더 야즈 지역에 사는 대가족은 매일 아침마다 아이들을 위해 우유 2갤런씩을 사야 하거든. 자네들은 술 따위보다 신선한 우유가 훨씬 더 큰 시장이라는 걸 알고 있었나? 하느님 맙소사, 우린 사업을 잘못 골라도 단단히 잘못 골랐던 거였어."

>>539 이 레스는 너무 고퀄이라 올라올 곳을 잘못 골라도 단단히 잘못 고른 것 같지만 이 일화 섹시하다

오늘도 상판소재 +1

찰옥수수 의외로 맛있네. 난 꼬챙이에 옥수수가 꽂혀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달라서 놀랐어. 500원이라는 게 가성비가 대단하다고 생각해.

>>542
멕시코에는 구운 옥수수에 마요네즈 고추가루 뿌린것도 있던데 그것도 먹고 싶어

>>543 와 먹을 줄 아는 사람들이네 맛있겠다

백종백 짤 너무 웃겨서 계속 쓰고 있어

>>545 이건 백종원씨가 고소해도 할말없다

백종원씨는 사실 100명임

일상 이벤트 짜는법 알려줘 아니 그냥 살려줘

>>548 나도 궁금해 알려줘

>>549
근데 나 20일날 개장임 좆대써

>>550 하느님이 도우시길...

>>550 오 저런......

다들 상냥한 격려 아리가또 ㅠuㅠ

상황극판에서 개장하는 거야, 아니면 커뮤에서 개장하는 거야..?

아 커뮤 이야기야...
커뮤 이야기는 꺼내면 안됐다면 미안해;

까짓거 안될 거 없죠!

아니, 해도 괜찮을 거야..상황극판에서 개장하는 거라면 기대하고 싶어서 물어본 거야..

아니 아ㅋㅋㅋㅋㅋㅋ
기대는 다른 어장들에게 하라굿0<

혹시 모바일 삼성인터넷 비밀모드로 어장하는 참치 있어?
몇몇 어장 웹박수 들어가면 비밀모드 끈다는 팝업 뜨면서 아무리 꺼도 새로 생성되는 빈 페이지 탭 생기는데 이거 나만 이러니... 혹시 해결법 없을까 스크롤하다 실수로 누를때마다 앱 껐다 켜야해서 은근 귀찮네

앗 아냐 해결했어!

보석십자수 재밌다.

>>560 어케 해결했뉘... 나두 알고싶다

>>559 이거 단축링크면 그런것 같더라

레트로 관련 자료가 필요해서 대략 80년대 자료 조사좀 하다가 그시대 심연으로 빨려들어갔다가 겨우 탈출했다.
지금 다시 그 시대를 살아라고 하면 답답해서 포기하고 말거다.
인터넷이 3G보다 느리고 사용한 만큼 요금청구가 되고 집전화를 사용하면 끊어져버리던 그 시절.
그리고 인터넷 연결할때마다 모뎀에서 들려오는 괴랄한 작동음과 함께...

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마지막건 호러적으로 좀 취향이다

상판 규칙 개선에 다들 관심이 없나봐...

그대로 가져가도 될 것 같던데...

>>566
이 상판은 사실 너와 나참치 딱 두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어?(우우우우우 사이버 귀신소리)

>>568 나도 있어!

덧붙이자면 사실 나도 그냥 어장이 편하고 저기에도 어장으로 부르자고도 했어.
사이트가 참치 어장이고 다들 참치, 캡틴 이러는데 그냥 어장이라 부르면 되지 않나? 했지.

그런데 다들 주제글이 좋다니 뭐... 다들 그렇다는데 어쩌겠어.

'어장'이란 정확히 뭘까? 사이트 이름도 참치 어장이고 여기 진행중인 어장도 어장이고 진행중인 어장의 개별 글도 어장이잖아
'잡담 어장'이라고 하면 여태까지 존재했던 잡담 어장 전체를 아울러서 가리키는 걸까, 지금 쓰고 있는 19번 잡담 어장 하나를 콕 집어서 가리키는 걸까?

>>571 상판의 소크라테스

어장은 지금 여기 말하는거지?
참치 어장은 참치 어장이요
잡담 어장은 잡담 어장이요
19번 잡담 어장은 19번 잡담 어장이요

그냥 불리는거 그대로잖아.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고 어장은 어장이구나

그러니까 나 참치 먹고 싶어. 참치뱃살 사줘.

>>574 동양철학자
>>571 존재론이랑 대화해줘

일단 나는 어장을 하니까 내가 실존한다는 것에서 공리를 이끌어나가면 되는건 아닐까?

나는 어장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내가 존재하므로 마땅히 어장도 존재한다

참치 대뱃살 먹고싶다아아아아아!!!!!

(3) >>571-579까지를 읽고 시대상이 다른 참치의 레스를 고르시오. (3점)

>>580 이런데서 문제내지마 한국인

얘들아 곧 큰거 온다

폭 풍 전 야

<교육용 게임이었던 마인크래프트가 몇 일 사이에 18세 게임이 됐다는데요?>

라노벨 제목 짓고 싶었는데 마침 우리나라 상황이 라노벨 제목스럽네.

충격) 마인크래프트 사실 성인겜이었음

엥 진짜? 왜?

마인크래프트가 MS에 팔렸었는데 이제부터 MS사가 마크 하고 싶으시다구요? 그럼 이제 MS계정 파서 하세요!

를 했거든

근데 우리나라에서 MS계정은 성인만 가입 가능함 ㅋㅋ

헐....... 진짜 충격적이다 아동용 교육겜으로 유명한거 아니었나 그거...

여가부가 10년 전에 제정한 셧다운제 스노우볼이 여기까지 이렇게 구른거지 뭐...

우리나란 닌텐도 어카운트로 결제하는것도 성인만 가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셧다운제는 여가부 말고 국회의원들이 제정했지 으음

더 정확히는 여가부가 당기고 의원이 밀어주고 헌재가 합헌해준 기성세대들의 합작이랄지

애들 노는 걸 법으로 제한하고 법으로 성인 남성들을 강제징용하고 젊은이들은 바라지도 않았고 지키지도 않는 법이 아무튼 공평하게 만들어지는 민주주의 국가

이제 이세계에서 용사님을 소환하면 될것 같다

그러나 소환 하는건 군대였고

굳건 : 용사님! 용사님의 힘이 필요해요! 어서와서 복무를!

용사:으악! 제가 사는 세계에서 마왕도 잡았는데 왜 또 병사가 되란 거예요! 면제해줘요!

굳건 : 여기서 용사였어요? 아니죠? 팔다리 잘렸어요? 눈 하나 잃었어요? 아 PTSD있다고요? 어쩌라고요! 3급!

사전조사스레를 보니 확실히 새 스레에 대한 수요는 팍 줄은듯.
보통이면 한 두명은 반응하는 주제들인데.

난..데플과...치고박고와...혐관을 원해...
혐관이 없어도 그냥 데플만 있으면 좋을거같아...
하지만 거기에 왜 우리애 죽여요? 하고 오너끼리의 감정이 개입되지 않는 거였으면 조켔따..

데플까지 공정하게 합의된 플레이라면 왜 멋대로 내 캐를 죽이냐같은 소리가 나올리가 없겠지

내가 본 경험상 그래도 공평성으로 말이 나오긴 하더라.
그래서 데플은 사실 넣기가 힘들기도 해.

>>601 주사위로 승부하면 공정하지 않아? 체력바를 똑같이 해두고 주사위로 나온 데미지로 깎는다거나 해서.
아님 뭐 처음부터 누가 죽을 지 합의하에 정해놓고 디테일을 쌓는 식으로 해도 재밌을것 같은데.

내 경우에 데플은 스레 세울때부터 공지해두고 시트에도 데플 승낙/거절까지 받아놓고 캐릭터 스탯까지 다 정해놓고 다이스로 싸웠지.
상호 합의까지 다 해뒀음에도 당사자는 물론 다른 사람들까지 충격을 많이 받아서 결국 데플은 폐지했지만...

생각보다 데플을 쉽게 받아들이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음
좀 많이 예전이지만 분명히 데플 있고 서로간 전투도 있었는데 자기 죽을 것 같으니 참가자 다 욕하고 나만 미워한다고 비난한 후에 시트 내려서 스토리 개판 낸 이도 있음

주식하다 망하면 시장탓할 사람이네

내 캐의 죽음을 스레주 임의나 다이스가 결정하는 게 싫으면 아예 데플 ㄴㄴ 하거나 죽이고 싶을 때 죽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은데.

근데 데플 오케이여도 뭐 개죽음이다 싶으면 빡칠 수 있겠단 생각은 듬. 보통 캐가 개죽음당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잖아.

한결 같이 똑같은 캐릭 내는 이들 가끔씩 신경이 쓰이더라. 이름과 외모가 다르다고 다 다른 캐릭이 아니란 말이다. 스토킹 한게 아닌 대도 익명성이 깨지는 걸 봄.

그거까지 잡아내면 상판 못하지

그리 들어가면 문체, 그림체, 아이디, 말투도 다 따져야한다고 생각함.
그런건 그냥 신경 안 쓰고 놀기로 하지 않았나?

취향이 한결같은건 어쩔 수 없지 않을까...

가끔 참치들을 보면 자신이 oo인거 티내는것만 인증이라고 생각하더라
남이 다른 사람보고 oo라고 하는것도 결국 인증이고 익명성 위반에 다가가는 길인데 말이야 :3
너무 눈에 띄는거 아니면 다른 사람이겠지 하고 넘어가자구

>>611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남이 다른 사람의 익명석을 위반한 것도 인증이고 익명성 위반이라고 봐.

그 사람이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 아니면 넘어가자구. 그래서 다들 옛날 일을 묻지 말자고 정했던 거구.

전부터 이런 얘기 은근히 나오는데 참치상판에선 그냥 그런것들 다 신경 안 쓰고 편하게 놀자로 결론을 내렸었음

정 신경 쓰이고 막아야한다고 느낀다면 토론으로 다시 정의하는거 추천

가벼운 얘기 하자.
다들 상판 몇년차?

10년쯤

7년 정도..?

9년 정도!

2년 정도 된 나는 뒤로 후퇴해야겠어!

이야 여기 그물 던지면 몇년씩 묵은 참치가 우르르 잡히네!

으아악 모기가
으아악

상판은 의외로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취미생활이란 말이지...

ㅇㅅㅈㅅ

어제처럼 비가 쏟아질때 차 안에서 라디오 들으며 앉아있을때의 편안함이란.

이 인코 본 적이 어장 전체에서 적어도 한 너댓번은 되는 것 같음
좀더 정성스러운 인코를 지어주세요 여러분

>>624 이게 뭐길래??

>>625 말해도 되나
되게 간단한 거라서 테스트버튼으로 시험해보면 발견할 수도 있음

>>624 이게 진짜로 되네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 사실
사람은 의외로 숫자를 확률적으로 떠올리지 않는다
가령 1~10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대체로 7,8을 많이 떠올리고 1~20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17을 주로 떠올린다.
모 유튜버가 게임에서 암호 맞추는 촉이 좋길래 생각났음
그런 사람들은 평균적인 경향성을 잘 맞추는 거겠지.

이거야??

아닌데 힝
나두 알려죠

아니

너무 성의가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630 숫자 중 하나!

도전

(경악

>>628
17이라는 숫자 나도 좋아해.
소수 이면서 뭔가 부족함 없는 숫자 같아.

아니 이게 왜 진짜야?

인코 이거인 착한 참치 여러분 어서 빨리 인코를 바꿔주세요

진짜네

뭐야
왜 나만 몰라
나도 알려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0 태초마을로 돌아가서 생각해봐.
숫자로 따지면 태초마을은 뭘까? 0 말고.

드디어 알아냈따!!!!!

아마도 세계 최초로 발명된 숫자일걸.

아니 이렇게 성의없으면 어떡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찾은거같아..

설마...

왜 다들 인코맞추기 놀이를 하고 있는거야?! 물론 나도 저게 뭔지 알 것 같긴 한데!

맞추긴 했는데.. 인코에 정성을 들여야 하나..?

>>649 그럴 필요는 없지만 너무 간단하면 악용되기 쉽잖아!!!

적어도 다른 이가 사칭을 하지 않을 정도로는 하는 것이 좋지?
사칭당해서 시트를 막 내리겠다고 하거나 난동을 부리는 글을 올린다거나 하면 곤란해지잖아.

실제로 인코를 쉬운 걸로 했다가 사칭당했던 케이스를 몇 번 봐서.
가능하면 유추하기 어려운 걸로 하는 편이 좋지.

무통보잠수 진짜 제대로 잡는구나
사실 전부터 이리 될 것 같기는 했다.
혹시 보면서 찔리는 이가 있으면 앞으로는 하지말자. 진짜

난 보통 인코 설정할때 시트짜면서 먹었던 음식으로 하는편!

근데 저것도 보니까 누가 추적해서 제보로 찔러넣기로 잡은거같은데..
작정하고 데이터 껐다켰다하면서 증거 없애면 심증은 100%인데도 물증 없어 못잡겠지..

난 잘 모르겠다. 나라면 저렇게까지 할 바에야 걍 무통잠 기한을 정해놓고 고지 없이 어기면 시트 자를텐데.

아주 오래전에 캡틴 해 본 경험상으론 무통보잠수 자꾸 생기면 자존감 깎여. 스레를 이끌어나가는 사람 입장에서는 무통보 잠수가 단순히 시트 내리고 끝! 하고 잊을만한 일이 아니거든
분쟁어장 관련해서 잡담스레에 말 얹는거 안 좋은것 같아서 길게는 안 쓰겠는데, 가끔은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도 필요한 법이라고 생각해

예전에 무통보 잠수 고발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가 그때 현생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증거 찾기도 번거로워서 그냥 넘어간적 있거든. 그런데 증거가 특징적인 문체나 말투 소재 같은 심증이라도 괜찮은가?

>>658 아... 졸려서 횡설수설하네:
무통보 잠수해놓고 다른 데서는 잘 놀던 편파멀티 말하는거야. 그때 찌르려다가 만 게 심증만으로 괜찮을지 확신이 안 서서 그런 거기도 했어. 분쟁글 논리정연하게 작성하는 것도 생각보다 어렵더라...

근데 무통잠은 막말로 강제성을 띠고 막을 수 있는 종류의 일이 아니잖아? 물론 하차하고 싶으면 말을 하는게 그간 함께 놀았던 사람에 대한 예의지만 나는 저렇게 무통보 잠수탄 참가자 하나에 새벽까지 기력 쏟고 그럴 필요가 있나 잘 모르겠어.

공들여만든 스레라고 해도 누군가에겐 인생스레겠지만 누군가에겐 노잼스레인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자존감을 깎이는 것부터가 잘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있고, 내 맘대로 안 되는 타인을 달달 볶기보단 무통잠이 일어나도 스레가 매끄럽게 돌아갈 방법을 찾는게 바람직하다 생각해서 그런것도 있겠다.

사실 참치 뿐만 아니라 역극 돌아가는 익명 사이트에선 무통보 잠수가 흔한 일이긴 해. 익명이니까 휙 하고 사라져도 디메리트가 없잖아? 책임감 잠수해도 누가 어떻게 알아?
다만 다른 사이트에서 무통보 잠수로 우는 사람들 많이 본 입장에서는 참치는 분쟁 스레로 이렇게라도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
적어도 한 번 분쟁 스레 가면 다음부터 자기 시트에 대한 책임감은 생길 수 있으니까

심증만 가지고 고발하면 고발당한 참치도 아니라고 잡아떼기 수월하지 않을까? 이런데선 문체나 말투가 옮기 쉽다고 생각해서 빠져나갈 구멍이 많을 것 같음.

>>658 애꿎은 사람을 잡을 수도 있으니까 이왕이면 확실한 증거가 있었음 싶긴 하네. 예전에 심증으로 엄청 몰렸다가 나중에 아니었다고 판명난 경우를 본 적이 있어서... 정말정말 독특하고 특이한 문체나 말투여서 누가 봐도 이 심증이 증거 수준이라고 납득할 정도라면 또 모르겠지만.

>>659 분쟁글 논리정연하게 쓰는거 진짜 힘들지 RGRG 그건 나도 잘 모르겠어서 심증만으로 가능한진 말 못해주겠지만 구레딕 시절 외부 친목건 찾아냈는데 분쟁글 쓰다 스트레스 받아서 때려치운 입장에서는 이해감...
>>600 공들여만든 스레라도 남에겐 노잼일 수 있다. 100% 맞말이지
근데 상판 역사상 무통보 잠수로 가라앉은 스레가 백개는 될걸? 스레가 매끄럽게 돌아갈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면 최근에도 무통잠으로 스레 문 닫는 일은 없었겠지...

>>662 역시 그렇겠지..? 내가 그동안 이상할 정도로 그 사람이랑 활동스레가 겹쳐서 딱 봐도 감이 왔었거든.
계속 얘기했다간 저격 될 것 같으니까 더는 말 안할게. 지금 활동하고 있는 누군가를 지칭해서 찌르는 건 절대 아니니까 불안하게 만들었다면 미안해!

>>658 위키 편집기록 아이피 같은 확실한 물증이 있으면 좋지만, 문체나 말투 소재 같은 점은, 분쟁을 관전하는 참치 대부분이 동의할 정도로 똑같은 부분이 아니라면 피고발자 참치의 양심에 맡겨야지.
뭐 그래도 저 참치는 시원하게 인정했네. 이상한 방식이긴 하지만, 문제 제기자와 합의도 된 것 같고. 물론 그걸로 끝은 아니고, 더 지켜봐야겠지만.

근데 >>660랑은 별개로 후련하게 캐 재활용하고 싶으면 말하고 나가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하긴 해. 어딘가에 내 캐 정보가 남아있음 좀 찝찝하긴 하니까.

아, 좋은 생각 났다. 시트스레 단계에서 0레스에 일정 기간 이상 무통보 잠수시 님 캐를 뺏어서 쓴다고 고지하면 말하고 하차하는 사람은 늘 지라도 무통보 잠수하는 사람은 줄을 듯. 빡빡해도 설정이 취향이면 시트 넣겠지

>>667 이열 싱크빅한데;

>>664 >>667이라던가는 어떰?

>>668 그치 생각하면 아이디어는 나온다니까 ㅋㅋㅋ

>>670 얼마전에 잡담스레에서 나온 이야기보다 가장 실현 가능성 높고 확실한 방법인것 같음

오호. 레스주가 무통보 잠수를 했군요?
이 캐릭터는 이제 제 겁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겁니다

>>671 물론 기간은 확실하게 명시하고 잘 보이는데 박아야 하며 이미 스레를 세웠다면 도입할때 참가자들하고 상의하고 해야겠지만! 왜냐면 그래야지 만약에 캐를 뺏긴 참치에게서 항의가 들어와도 이미 합의된 사항이라는 걸 어필할 수 있거든.

캡틴 말고도 무통잠이 쎄고 쎈 1대1 스레에 써먹는 방법도 있고

에이 시팔 뻥글
결승 더럽게 올라가네

최근에 무통잠으로 닫힌 스레가 있었음?
암튼 무통잠이 이미 올라오긴 했지만 다들 조정스레에 올라올 그런 일인지에 대해선 어찌 생각함?
비꼬는게 아니고 사실상 저걸로 오르는게 처음인 것 같아서 차후에도 저 사안으로 올릴수 있는지는 얘기해보는게 좋지않나해서.

무통잠만 문제가 아니라 와중에 다른 스레를 돌린게 문제 아냐?
그렇게 간보기하면 캡틴도 참여자도 진행이 안돼서 힘드니까 차라리 공개적으로 문제를 매듭짓는게 낫다고 생각해.

무통잠만 하면 문제고 자시고 애초에 잡을 방법이 없음. 근데 한곳에서 잠수 타고 다른 곳에서 놀면 그건 편파의 일종이니까 잡을 수 있으면 잡는 게 좋지 않나 싶긴 함.

무통잠 + 편파 두개 다 아냐?
그리고 조정스레에 올라올 건은 맞지. 난 오히려 저렇게 확실히 해 놔야 같은 사례도 줄어들 거라고 생각해.

근데 난 여태까지 상판하면서 무통잠에 데인게 무척 많아서 이번에 저렇게 제대로 결판짓는거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있는데
참치어장에는 저게 저렇게까지 할 일인가 라는 반응이 꽤나 있어서 놀랐어..

굳이 말하자면 나도 찬성임. 위를 보니 누군가에게는 노잼스레일수도 있다는데 그럼 정당하게 시트를 내려야지.
솔직히 소수인원제나 중요자리를 차지하고 무통잠 해버리면 노답인데 그런거 진짜 많이 봄

근데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도 은근 있던데 생각 차이겠지

취미로 하는게 상호 예절은 필요하지만 한쪽이 루즈해지면 그만둔다고 하고 나가면 되잖아.
돌아올 거라는 희망을 심어놓고 다른데서 놀고. 나비부인도 아니고 이게 뭐야.

저게 저렇게까지 할 일인가 라는 반응이 있다는게 놀랍다
나는 저렇게 확실하게 결판짓는거 좋다고 생각하고, 저걸 실행한 캡틴도 대단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나는 왜 저렇게 하지 못했을까라는 소소한 후회도 살짝 드네.

솔직히 말하자면 멋지다.

앤캐가 잠수탄 입장에서는 부러울 정도야~

야 너두? 나도 앤캐가 런했음~

심하다기보다는 너무 에너지 쏟는거 아닌가 싶은거지. 무통잠이든 편파멀티든 잡으려는 이유가 스레 진행에 차질이 생겨서잖아. 그럼 그냥 자르고(원하면 합의하에 불이익도 달고) 새로 구하면 되는데 굳이 타인을 바꿔보려는 시도를 하는게 잘 모르겠는거지.

>>686 처음부터 나쁜 사람은 없단 거야. 뿌리부터 썩은 사람은 그냥 자르는 게 맞겠지만, 그러지 않은 사람까지 자를 필욘 없잖아? 뭣보다 그래선 양쪽 모두 이익이 없는걸.

무통보 편파했다고 그냥 시트 자르고 끝! 하는것보단 어떤 식으로건 책임감을 깨워주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

새로 구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새로 구하는게 말이 쉽지 상판 인원수도 적은데... 멀티는 죽어도 안 뛰는 인원도 유의미하게 많고

시트가 새로 계속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엄연히 비매너 행위니까 그런 것을 지양하자는 의미로 말하는게 크지.
애초에 상판에도 그리 좋은 것도 아님. 무통보잠수를 해도 아무런 말 없이 그게 당연하잖아. 왜 신경써? 분위기에서 누가 스레를 세움? 캡틴은 스레 관리 똑바로 안하면 지적에 욕 엄청 먹는데. 내로남불이잖아
사람 하나 고치기보다는 이런 행위 자제하자는게 크지.

근데 과거에 참치에서 단체로 대거적 편파멀티 밝히고 사과한 사건이 있었는데도 이런 느낌이라 사실 기대도 안 함

그리고 자신이 타인 바꿔보고싶어서 저렇게 하겠다는데 거기에 이해가 안간다는둥 그냥 자르면 되지 않느냐는둥 할건 없지 않을까 싶어..

뭐 그래도 적어도 이걸로 당분간은 편파멀티에 대한 지적이 좀 더 수월해지거나 너무 눈에 띄는 편파멀티는 지양하지 않을까 싶기도 함.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무통보 잠수의 가장 무서운 점은 나도 그래도 되겠지라면서 점점 전염된다는 거임.
한명이 두명이 되고 두명이 열명이 되어서 캡틴과 한 사람만 남음
차라리 시트를 내리는 이들이 넘치면 빠른 포기라도 가능하지. 무통보 잠수를 하는 이들 중엔 희망고문질 하는 이도 넘쳐남. 잊혀질쯤 되면 갱신하고 가버리는 식으로
그게 반복되면 결국 캡틴도 의욕을 잃고 그때쯤 와서 수고했어요. 즐거웠어요 글들이 갑자기 올라옴

절대 내가 늘 최후의 1인이라서 이러는거 아니다 ㅠㅠㅠㅠㅠㅠㅠ

>>6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왜 이리 공감되냐 ㅠㅠㅠㅠㅠ

>>690 (뜨끔

너참치도 1인이었냐? 이리 와. 수고했다는 의미로 토닥여주마.

초반 몇주간 베타테스트 개념으로 돌려보고 유지되면 본격적인 진행은 어때

>>698 베타테스트 이후에 무통보 잠수로 빠지면 아무 의미 없잖아

그전에 빠질 인원이라도 거르면 작심삼일은 해결될 가능성이 높아지겠지

난 그런식으로 베타테스트식 어장을 한번 한적 있어
그리고 캡틴의 개쩌는 진행과 현실적인 판정과 세계관에 빠져서 아직까지 기다리고있다

답은 분신술이다 다들 수련하자

캡틴.........대체.....언제와요.................
기다리고.......있어요.......(아련

나도 같이 기다리자야

합발제 커뮤랑 비슷한 개념인건가? 근데 이제 가개장 기간동안 결정되는 건 구성원의 합격 여부가 아닌 어장 자체의 존속 여부...

안대
내꺼야
내 캡틴이야 안줘 (?)

사실 그때 그 베타에서 내가 상판하면서 한번도 안굴려본 직업을 해서 더 그런가 싶기도 했어..

나도 알려줘!!! 빼애액!

사실 무통보 잠수로 가장 피해를 보는 스레는 일상스레 혹은 진행이 매일단위가 아니라 주에 한번 정도 되는 스레임
이런 곳을 베타테스트로 하긴 힘들지 않겠냐. 일상 스레는 베타테스트 기간 일상돌리기야?

>>697 고마워... 흑흑.

근데 나도 멀티는 초기때 몇 번 하고 안 하는 것 같아.

근데 베타테스트가 좀 불안한게

본스레 날짜만 잡아두고 임시스레에서 미리 시트 선통과시키고 일상 돌리게 놔뒀다가 저거 at생기는거 아니냐고 지적받은걸 몇차례 본 적 있거든..

같은꼴 날거같아 매우 많이

상황극판 멀티는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쿠과광)

정말 멀티 하고 싶은데 이제는 기력 없어서 한스레에 올인하는 것만 겨우 해...

지금 있는 스레만 아니었으면 시트 꽂을 만한 스레도 마음에 두고 있지만... 무리!
두 쪽 다 활발하게 활동할 자신이 없는걸.

드디어 퇴애애그으으으으으으은
집에가서 잠이나 자야지...

대립스레 다시 안세워지려나 흑흑..

비가 오는구나
장마구나

이맘때의 장마를 매실이 익을 때 내리는 비라고 해서 매우(梅雨)라고 한다네요. 요즘 비가 많이 와서 컨디션이 안 좋은 사람이 많은데, 모두 몸조리 잘하고 있나요?

꿈에서 상판을 접했는데 무통보 편파로 사라진 참치캐릭들 닉네임 적는 공간이 있었어
닉네임 - 소속 - 사라진지 며칠째 - 말투같은 특징 등등등.. 이렇게 써있고, 물증 들고 찾아오면 사례금 드린다고 아래 오픈카톡 주소가 있더라
꿈속에서도 당황스러워서 더 보니까 1레스에 다른 주소가 있어서 들어가봤더니 어장7개에서 무통보 편파를 했던 참치를 사냥중이였고..

상판을 줄여야 이런 이상한 꿈을 안 꾸려나..

>>716매우매우

무통잠을 못 막을거면... 차라리 대놓고 저 다른스레 돌리는 시간 가질게요 하는게 좋을지도
휴직처럼

>>718 이건 유의미한 결과를 못 얻을 거 같은데...

대체 무통잠 얼마나 쌓여있었던거냐. 요즘 그 플로우 계속 나오네. 근데 나도 쌓인건 많은 편.
연플 찍고 얼마 안가 타스레에서 연플 찍고 거기서만 썰 풀고 일상 돌리고 내가 있는곳에선 바쁘다며 갱신하고 가는거 실화냐. 그걸 또 안 깨고 기다려주다가 결국 아예 갱신도 안하고 무통잠으로 시트 잘리는거 본 내 그 당시가 레전드

>>718 무통보도 따지고보면 시트 내리겠다고 한마디만 하면 되는거.. 그걸 하기 싫어서 안하는인간들 천지잖냐...

다른 어장에서 놀고있는데 관심 적어진곳 시트 내리겠다고 하면 나쁜 사람처럼 보인다고 생각하는건가

난 사람들이 그렇게 나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아. 그냥 생각이 없을 뿐이지. 당장 노는 게 재밌는 쪽에서 놀다 보니까 까먹던가, 언젠가는 복귀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당장 시트 내린다고 말하진 않는데 복귀하지도 않아서 그냥 까먹었던가. 대부분 그런 경우겠지. 무관심한 거고.

주제를 좀 바꿔서 자커쪽에서 그냥 캐관 조율하는거로 사람 만나서 캐관 조율하고 썰 푸는데 옆동네에서 일댈 오카로 가자는거 거절한 스레가 있었거든
그 일댈 두 캐릭터 이야기를 연극처럼 꾸며서 거절당한 자기캐가 비극의 히로인마냥 연출하고 거절한 이를 뒷담질하는 천하의 배신자처럼 묘사하고 있어서 급당황한적 있다.

밖에서 관계짜고 상판한 거 약간 티나는건 그렇다고 쳐도 이런짓거리는 하지 말자. 진짜 아는척 안하려고 걍 모른척 넘겼는데 너무 노골적이라서 그 스레 관전한 사람은 모를수가 없겠더라. 결국 상판도 자캐판이라서 둘 다 하는 사람 많다. 참고로 저 썰 이후 관계 끊음. 걍 모르는 사람으로 헤어졌다.

중간에 재밌는 얘길 끼워야 분위기가 적절히 환기되는 법
대학생이 3월에 강한 이유는? 개강해서 깔깔깔

꿀처럼 단 귤은? 뀰

꿀+귤로 ㄱ ㄲ ㅜ ㅠ ㄹ ㄹ을 합친거야

자매품으로

싱거운 귤은 뮬
시원한 귤은 큘
너무 신 귤은 슐

등등이 있다

은근히 말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 힘이 빠진다...

여기서 농담 보고 힘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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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바닥 좁구나 너 참치 식겁했겠다 근데 여기서 타인에게 하지 말자 하자 하는 게 효과가 있을까? 캐 설정은 순전히 본인 맘이지 누가 조정할 수가 없잖아 그렇게 스레 비웃는 듯한 설정 하는 사람이면 여기서 누가 아무리 권장해도 안 들을 듯 공염불이여...

내일 출근이다 앗싸라비아부히히히

>>728 처음 농담쓴참친데 내가 미안해

>>731 ?? 왜???

>>732 개노잼개그

일부러 아재개그로 골랐는데 누군가 그걸 보고 힘을 얻을 생각을 해버렸어

>>734

>>728 : 우오오옷 아재개그를 보니 힘이나! 이건 대체..?

>>731 : 뭐야 그거... 왜 힘이나... 무서워...

중학생 애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할 일이 생겼는데 선생님들의 진가를 알게 되었어
얘들아.. 제발 말 좀 해봐.. 나 혼자 말하고 있잖아..

차라리 떠들더라도 열심히 참여하면 좋으련만

열심히 참여하던 내가 뿌듯해지는군

언어논술만 재능충이라 논술이면 대학은 무조건 합격이라고 선생님도 나도 동의하는데 문제는 내가 이과라는 것
짜증난다

>>736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도 애들은 입을 꾹 닫아버리더라.... 힘내라 너참치. 난 그래서 학교에서 허가하거나 비품으로 산 사탕 같은 거 뿌렸었다.

얘들아 귀여운거 봐

시러!

왜 나한테 귀여운 걸 보라고 하는거지?(의심)

당신을 살인죄로 신고한다.

칫 참치들을 심쿵사 시키려고 했더니
이래서 눈치빠른 참치들이란

퇴근하게 해줘!!!!!!

나도 파일럿 할 만큼 인원이 모였음 좋겠어

>>746 요즘 코로나라 사람이 적지 힘내....

편파를 안할 자신이 없어서 멀티는 못뛰는 나...

>>748 2

오랫만에 상판 복귀 했지만 결국에는 일에 치여버리는구나

더도 말고 덜도말고 딱 5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젠 돈은 있는데 시간과 체력이 없어... 어른은 슬프다

글씨를 루비에 들어가는 사이즈만큼 작게 쓰려면 어떻게 해야되는 거였지..?

<ruby 말말말말말> </ruby>
이거?

이렇게 작게 나와

>>753 저 가운데 들어간거 그냥 띄어쓰기 맞지? 복받아 참치야

응 그냥 띄어쓰기야 너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해 참치야!

승리
合引

4차 산업혁명 AI 시대는 뭘 하는가
어서 빨리 스레주의 업무를 수행하지 않고!

레이 커즈와일 틀리면 찾아간다

누아르 스레 말고 르누아르 스레는 없나요

어 뭐야? 왜 나메가?! 이거 지워줘!

어떻게 바로 지웠지
인공지능인가

또 다시 피해자가 나와버렸구나. 이거 가끔 이상한 곳에 나메가 고정되더라. 다들 레스 쓰기 전에 잘 봐야해.

그래서 난 꼭 테스트를 먼저 쓰고 적어

흑흑 고마워 진짜 놀랐네. 암튼 다들 아프면 치과 잘 가자구! 백만원이 8천원이 된다.

뛰고 싶은 스레가 둘이지만 몸은 하나..

>>767 22..

용접하는걸 맨눈으로 보지마라. 눈 내구성이 확 줄어든다.
폰으로 촬영하지도 마라. 마찬가지로 카메라 수명이 줄어든다.
폰이야 고장나면 어쨌든 새로 살수가 있지만 사람은 특정부위가 고장났다고 그걸 제거하고 새 부품으로 교체하는건 아직 무리니까.

휴먼은 곤란하군요...

눈을 카메라로 교체하면 해결

여긴 돈주고 구매해야하는 게임이나 만화기반도 구매인증없이 참여가능한가요?

통화 너무 많이온다 내가 콜센타에 취직했는지 일반 기업에 취직했는지 구분이 안갈 지경이야 제발 다음 생에는 부잣집 고양이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와나. 나메 달렸네. 지워줘! 플리즈!

구매인증을 해야하는 곳이 있구나...

트위터나 밴드같은곳은 구매인증 해야되는걸로 알고있어
구매도 안사고 설정만 이용하는게 불법 다운충이랑 뭐가 다르냐는 이유로

안사고 -> 안하고
으악 오타

암튼 여긴 인증없음

>>777 구매 삽니다~ 구매 사요~

되도록 직접 산 다음에 하면 최고로 좋겠지만 그렇게 구매인증 받으면 어장 자체를 못 여는 경우가 허다할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원작자와 팬들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직접 경험해보고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구매인증은 좀...

>>780 너참치 오늘 새벽4시에 귓가에 모기소리 들리는 저주를 걸어주지

ㅇㅇ 윗참치 말대로 여기는 타 커뮤랑 다르게 사람이 너무 없어서 구매인증까지 걸어버리면 판 자체를 못열어..

구매인증이라니
유튜브는 불법이라고 상판에 링크 남기지 말라고 주장하던 사람이 갑자기 생각날 만큼 신박한 이야기네

그것보다 메카덕에게 희소식.
슈퍼로봇대전 신작이 발표됐다. 30주년 기념작품이라고 한다.
신규 참전 작품중에 코드기어스랑 그리드맨이 있다.
그러니까 누군가 메카닉 어장을 개설하실 용사님은...

근데 구매인증 조금 이해는 하는게 위키하고 유튭만 보고와서 거기 있는 세계관으로 설정짜고 논다 -> 여기까진 괜찮아
그 위키하고 유튭에서 본 잘못된 정보를 진짜라고 믿고 실제 게임하는 사람한테 들이대면서 암튼 너네가 틀림! 거리면서 분탕침 -> 애들은 진짜 극혐하거든

구매 인증 해버리면 적어도 두번째 같은 경우는 안보니까.. 그리고 개발사한테 돈 들어가는것도 나중에 더 좋은 결과로 돌아올테니 훨씬 좋고

>>785 당연히 두번째는 혐오스러운데
그렇다고 인증은 뭔가... 아예 하기 싫어짐
여태까지 타사이트 커뮤에 대한 놀라운 소식들을 너무 많이 접해서 그런가

난 아직도 과거에 사장된 시스템을 가져와서 이렇게 하면 한명도 안죽이고 깨는데 님들 왜이렇게 멍청하냐고 분탕친 놈의 아이피를 기억한다...

애초에 게임을 산다고 해서 그 게임 세계관과 설정을 들고 가서 놀 권리까지 사는 것도 아니잖아. 게임을 사고 직접 해보고 한다는 건 더 정확한 설정으로 오류없이 할 수 있고, 그 세계관의 창작자한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것. 그 이상은 아무 의미도 없어. 하지만 2차 창작 설정을 남한테 들이밀고 다니면서 게임 안 해봐서 없는 설정인 것도 모르는 사람 or 아는데 "맛있으면 상관없잖음 츄라이츄라이^^" 하는 악질 2차창작자는 확실히 싫다.

커뮤 쪽에서 구매인증을 받게 된 건 그거 영향도 있는 걸로 알아
어떤 게임이 자캐 만들고 놀기 좋은 세계관+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그 게임 기반으로 하도 많은 커뮤가 열리는 바람에, 원본 게임 세계관은 뼈대만 남기고 거의 없는 수준으로 울궈먹어진데다가 심지어는 (커뮤에서 자주 사용되는) 중요 설정이 게임 기반 설정이 아니라 커뮤러만의 용어로 아는 사람들까지 생겨서... 그래서 원작 팬들이랑 커뮤러들이랑 갈등이 되게 심하게 있었거든. 원작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없이 입맛에 맞는 설정만 빼가서 원작 이미지 망치고 있다고
그래도 상판은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치닫지는 않을테니...?

>>788 거기에 특정 커플링 들이대고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게임 등장인물 다른 사람이 좋아한다고 마녀사냥 시전하는 놈들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트위터 일본 작가분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데, 그 작가분이 자기 최애캐 관련 그림 많이 그려올리니까 왜 명백한 악역 미화하냐고 우리 누구누구(작가분 최애캐랑 대립하는 캐릭)가 불쌍하지도 않냐고 하면서 사람 잡아 죽이려는거보고 진짜 질겁함...

막상 원작게임 + 후속작까지 다 하고 엔딩까지 봤으면 명백한 악역도 아니고 쌍방 잘못이라는게 뻔히 나오는데

진짜.. 어휴.. 지금 생각해도 말이 안나오네... 에휴....

>>790 아 그건 좀(아 그건 좀)
참 보다보면 덕질에 자아의탁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

아 그리고 특히 원작에 먹칠하는 건 (욕설) 최악임
범죄자 한명이 관련설정 커뮤 뛴 적 있다고 소문도는 바람에 3편이 정발되지 못한 내 장르...
3편살려!!
탐정이 살려!!!

창작물에 자아의탁할 시간에 부모님한테 효도나 할것이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793 최애가 국내에서 구매 못 하는 게임에 갇혀있어요,,,,,,,,,

단기상라
대립대립대립...
어흐흑

>>793 ㄹㅇ 과몰입충들 왜이렇게 많은지 ㅋㅋㅋㅋㅋㅋㅋ
이쪽 장르 자체가 과몰입하기 딱 좋은 장르긴 하지만 제발 현실하고 게임은 구별좀 했으면 좋겠더라...

앵커미스.. >>792

범죄자가 게임했다고 규제하는건 좀 어이없었음
종교적 이유로 살해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규제 안하잖아?
하다못해 한국영화 보고 과몰입했어도 규제 안했을듯.
그냥 늘 그렇듯 게임을 패던것.

게임이 제일 만만하지
그것도 사실 헛소문이었다고 하는데 트위터에서 도는 소문 듣고 멀쩡한 게임 정발 막는 꼬라지 ㅉ;
일단 문제되면 먼저 패고 보고 살인하면 게임했는지 캐보고 먼저 패고 규제 때리면 다 된다 이거지

ㄹㅇ 트위터가 만악의 근원임 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트위터를 없애면 거기있는 문제있는애들이 사방으로 싹 퍼지겠지..

진지하게 파고들면 결국 비행이란건 사회와 가정의 무관심이 일차적 원인인데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힘들고 귀찮으니 겉보기에 그럴듯한 게임부터 패는 것 같아서 싫어

어지간하면 특정사이트 탓은 안하는데 트위터는 ㄹㅇ 규제하는게 옳음
청소년기에 트위터에서 트짹이 생활해본 사람으로서 정신이 멀쩡했던 사람도 사이비종교처럼 점점 의존적이고 특정 사상에 치우치게 만들어...
왜 그만뒀는지는 모르겠는데 계폭하고 안들어가면서 천천히 정신차림

>>793 보니까 러스티레이크 호텔 결국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간거 생각난다. 아 게임이 뭔 죄냐고 걔네가 또라이였던 거지ㅠㅠㅠ

왜 오늘은 화요일인가
기분상 지금은 금요일 오후 3시 24분이 되어야 하거늘...

매일매일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금요일이 되게 해주세요!
그렇게 다가오지 못할 내일의 희망만을 기대하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하하하

컴퓨터가 그러는데 지금 여기 바깥 온도가 33도래 거긴 어떠니

31도...
와중에 어제보다 2도 낮대...

35
죽여줘

가만히 앉아서 숨만 쉬고 있는데 땀이 줄줄 흐른다고...?????

슈퍼로봇대전 30 보고 울었다
퍼스트 건담!?
패계왕!?
제네식이라고?
거기에 그리드맨?
악당들 사이에 낀 아카네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건소드 마지막에 짤랑 소리된거 보고 감탄했다
나이트앤매직이라니 얼마나 변태같은 에피소드가 나올지 기대된다
다이탄 3 빠져서 정말 다행이다.

휘케바인에 SRX라니 돈을 가져가려고 작정했구나

무슨소린지는 모르겠지만 기뻐보이니 다행이야

>>799
규제해야지...
그 범죄자가 그 게임을 했음 관계 있는거 아님?
아참. 그 범죄자가 밥도 먹었다고 함... 밥도 규제해야 하고.
산소 호흡도 한다던데. 산소도 규제해야함.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심장 박동도 올라갔다는데... 심장 박동수도 규제 해야 한다.

coc 7차 룰북을 중고로 배송비 포함 3만7천원에 파는데 살까 말까 너무 고민된다!!! 살까??? 말까???

>>815 신품이 3.4인데 왜???

하드 커버인거 아냐?

더 무서운건 아직 폭염 제대로 안옴...
2018년만큼 심할수 있다는데 지금 기절하고 추석에 깨워주면 안될까

추석에도 더울 것 같은데

송편먹고 다시 기절해야지

>>816 새책+양장+배송비포함이야

2018년 폭염이 그대로 오면 진심 레전드인데

이렇게 되겠지

동물들도 걱정되고 취약계층도 문제인데...

우리집 햄스터는 지금 에어컨 틀어줬는데도 구석에서 녹은 떡마냥 엎드려 있다....

이거봐 애들아
바다토끼래

>>825 너무 귀엽겠다

>>826 뭐여 이게...??

그거일걸
바다민달팽이였나 그 종류

이런 것도 있어

>>829 갯민숭달팽이. 사육난이도 최상. 모티브가 된 것으로는 포켓몬인 깝질무와 트리토돈이 있지.

>>830 나 애는 알아
내가 하는 게임에 탈것으로 있음

우리집 고양이도 녹았다... 원래 샴고양이라서 더위에 강한데. 평소같으면 온 집을 돌아다니던가 의자 옆에서 깽깽거려야 할 텐데 축 늘어져있어. 배를 만져보면 선넘네... 하는 얼굴로 발차기를 날리는 걸로 봐서는 아픈 건 아닌 것 같지만...

>>830 얘는 이름이 뭐야? 바다달팽이류가 생각보다 귀엽네..

푸른갯민숭달팽이!

>>835 오! 알려줘서 고마워!

슈퍼로봇대전 신작이라고?
풍악을 울려라
우리같이 메카만 파고드는 상판의 멸종위기종에겐 유일한 삶의 희망이 다시금 내려오는도다

휘케바인 보다 라이벌로 보이는 애 기체가 더 멋있어 보인다.
기체 갈아탈 수 있었으면

졸지에 무서운 할아버지들이 많은 곳에 합류해버린 그리드맨의 아카네쟝 울어요. (시선회피)

하와와... 방에 틀어박혀서 심시티만 하던 아카네에게 진짜 악당들은 너무나도 무서운거시에요

날씨 너 자꾸 나한테 왜그래 내가 미치는꼴 보고싶어??? 나그네가 옷을 안벗어??

미치겠네..... 참치들 조언대로 몇 달 쉬다 왔는데 시트 쓰다 나가떨어지는 병이 아직도 낫질 않아. 이대로 상판 생활은 끝인걸까.

그럼 좀 슬로우하게 흘러가는 곳에 가는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뛰고싶은 곳은 스피디하게 흐르는 곳일 뿐이고.....()
상L 말고는 이제 아무래도 부담이 되는 것 같다.

상판을 쉬고있으면 뛰고싶고 상판에 복귀하면 탈주하고싶은 병이 낫지를 않아

>>845 이건 나도 정말정말 공감한다.

어차피 현생이 바빠서 한참은 복귀 못할거지만 지금 좀 상판이 뛰고싶고...

그러니까 사람과 동등하거나 더 높은 성능의 AI를 빨리 일상에 널리 보급시켜서
내 스레에 AI만 잔뜩 채워놓고 놀거나
반대로 AI캡틴을 세워놓고 신나게 놀아야된다.

웹소설 광고가 떴는데 거기 있는 그림이 많이 익숙한 분 그림이란걸 깨달았어
커미션 그만해야하는데... 그림체만으로도 작가를 판별 가능하게되다니...

>>848
사람과 동등한 성능으로 만든 나머지 사람이 겪는 피로나 기력고갈까지 겪게되어 비실비실거리는 AI캡틴

밖에 나가지 않으니 너무너무 행복해

그나저나 내가 만든 AA가 앵커판도 아니고 상판에서 쓰이는거 보니까 감동받았어
뭔지는 비밀이다...

나도 안나가고싶어 집콕희망....

상판에 10대가 몇 명있는지 궁금해졌어
일단 나

10대?
우쭈쭈 애기야 애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응애 나 나이 앞자리 1

>>857 1살 ㄷㄷ

>>858 너를 죽이겠다

>>859 휙. 휘휙 피. 피했지롱 휘휙. 휙 휙피. 피했지롱. 휙. 피했. 휘휙. 피. 피했. 휙 피했지롱 휘휙. 피했. 지롱 휙.휘휙 휙. 휙 피.했지 롱 휘. 휘휙피 했지.롱 휙. 휙휘휘휙 피. 피했지롱 휘휙. 휙 휙피. 피했지롱. 휙. 피했. 휘휙. 피. 피했. 휙 피했지롱 휘휙. 피했. 지롱 휙. 휘휙 휙. 휙 피.했지롱

뭐야 나이얘기가 왜 나오는거야
당연히 모두들 드래곤이 폴리모프한 17세 군필여고생인게 당연한거 아님?

뭐야 나만 1200살 촉수괴물이었어?

그럼 난 아자토스 할래

다 필요없고 나이 안 세도 되는 불로불사 할래.

역시 설정 잘 짜는 참치들은 이세계 다녀온 경험 있거나 인간이 아닌 다른 종족이었구만!

어쩐지! 나만 지구 출신 인간이라서 못하는 거였어!
나이트넷 끄고 연무장 가서 롱소드나 휘둘러야겠다.

흐흑.... 스레를 뛰고싶어..
뛰고싶다구........
손가락아 움직여라...... 제발제발제발

돈 주고 코어근육 사고 싶다

>>868
거기에 적절한 시간과 노력만 더 내면 얻을 수 있다구

디자인 잘하는 사람이 디자인 못하는 컨셉으로 만든 이미지: 웃기고 사랑스러움
진짜 디자인 못하는 사람이 만든 이미지: 어 이거 뭔가 잘못됐는데

묻혔으니 건지기

내가 잘 묻어뒀는데 무슨 짓이야!

>>872 범인이 너였구나 이 못된참치!

내일이면 3배로 나무에 열렸을텐데

ㅋㅋㅋㅋ번식하는거냐고

여름이라 입맛 없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돈다..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

>>876
여름은 모든것이 넘쳐나는 계절이기 때문이야.

맛있는것도 놀라운것도 더위도 곤충도 거미도 전기세도

ㅋㅋㅋㅋㅋㅋㅋㅋ풍요속의 빈곤

또 나만 빈곤하지 또

내 입맛 너가 훔쳐갔지

나는 맹세코 아니야
보시다시피 몸이 안 받아서 배탈난 중이거든

현 영국 총리인 보리스 존슨이라고 한다.
무슨 상황인지 감도 안오는게 카오스 이벤트를 진행중인 캡틴의 상황이랑 비슷한 느낌이다.

역시 영국 총리도 범상치 않군

요즘은 또 다시 단체스레보단 1:1이 늘어나는 느낌이네

고민이 있는데 말못할 고민이라 환장하는중

상판에 관련된거면 그냥 눈 한번 감고 말해봐.

무통보잠수 싫어서 내가 시트낸곳 하나하나 책임지려다 보니 기력이 쇠해서 멀티도 잘 못 뛰고 골골댐 근데 행복하긴 함

다른 사람들 기분 안 나쁘게 하려고 하다 보니 캐릭터성 다 죽는단 생각을 나도 가끔 하는데 이게 내가 내 캐릭터한테 박한 거 같기도 하고

>>888 야너두? 야나두..

>>890 기력을 잃고 양심을 사수하다

상판...조용한 것 같으면서도 시끌벅적한 곳...!

개인적인데 진짜 매력넘치는 인성캐가 있고 진짜 기분 나쁜 인성캐가 있더라
보통 후자는 특정 사이트의 사상이나 말투를 쓰더라

생각나는 짤이 하나 있긴 한데 올릴 수가 없어...

나는 캐릭터 설정이 불행포르노가 아닌가 싶긴 한데 그게 그 캐릭터의 본질이라 너무 고민이 크다

ㄴㄱㄴ....

불행포르노를 걱정하는 참치들아. 자신이 캐릭터를 괴롭히는 것에 재미가 들려서 지옥불을 만들고 00 복지해줘요 ㅠㅠㅠㅠㅠ 하는 것을 즐기고 고통 주는것에 의무감을 느끼는 그런거 아니면 불행포르노가 아니니 안심해라!

앗 다행이다
그래도 뭔가 남들은 그렇게 느낄가봐 걱정이라 되도록 우회적 묘사를 생각중

불행한 게 좋아. 근데 한도 끝도 없이 불행한 게 아니라, 객관적으로는 불행한 상황에 놓여 있고 그 캐릭터도 한없이 비틀려 있지만 그 비틀린 채로 안정되어 있는 거. 캐릭터 스스로는 가끔 행복하기도 하고, 미래도 행복으로 열려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거.

이봐, 어찌 사는 데 불행만 있을 수 있겠어... 난 너희들에게 불행한 사람의 행복을 보여주고 싶다. 라고 속삭이는 느낌의 캐릭터가 정말 좋다

여기엔 내가 많네.

그런 의미에서 비설털이 스레 열면 참여해주라
(저번에도 수요조사에서 대패한 참치가)

내가 얼마나 노기력참치나면
비설을 마련하고 나서 그걸 스스로 푸는 걸 못함
남이 털어줘야함

근데 사실... 불행이란 요소 자체는 자주 쓰이니까 신화 속 인물들도
결국 선을 찾으려면 여러 매체를 참고해야 한다는 건가
여담으로 작품들 보면 대체로 영화<만화<소설 출신으로 폭력 수위가 높아지더라고

그냥 단순하게 사서로서의 불행함이 있고 과시하고 ㅠㅠㅠㅠㅠ 받으려는 그런 불행함이 있음
불행포르노는 후자임

상판 뛰고 싶은데 기력이 없어서 뛸 수가 없어...
똑땅해...

내가 생각하는 스레가 어떤지 함께 할 사람이 있을지 궁금하면 사전조사 스레로 가는 거야? 아니면 썰 푸는 스레에 썰을 풀면 될까? 아직도 어려워

>>911 개인적으로는 '아... 이런 어장이나 이런 썰 돌아가는 거 보고싶은데...' 하거나 '이러이러한 내용으로 누가 어장 좀 안 세워주나', '어장 세우겠다고 확정한 건 아닌데 기회가 된다면 이러이러한 어장 뛰어보고 싶네' 하면 썰푸는 어장이고
'이 어장 세워보려고 하는데 수요가 있을까?', '이런 어장 열리면 인기 많으려나?' 하면 사전조사 스레로 가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912 그러면 썰 푸는 어장쪽이 좀 더 편안하게 질문할 수 있겠다 답변 고마워

라고 질문에 답을 받고 3분 후에 사전조사 스레가 낫겠다고 생각해버렸어

>>9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0레스 보고 너무 벗어나지만 않는다 싶으면 어디든 상관없지 않을까? 자신감을 가져라 참취~~

아이캔 쑈유더월ㄷ~~~ shㅏ이닝 쒸머링 쓰쁠렌~딛

하면 안되는거 하고 싶을때 소리지르는 어장은 없나

간혹 상판 뛰는게 지친다는 이들이 보이는데 그 지치는 요소는 뭐가 있을까?

기력 문제라면 힘내라. 현생사는 참치들!

그거야 당연히 현생

일상 돌리다 보면 가끔 뇌가 파업하는 거 빼곤 진짜 괜찮은데 말이지
일해라 뇌세포

두뇌는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네 뚠뚠

그거 다 체력 문제고 근력 문제일 가능성이 있지... 단백질을 먹고 운동을 하자

날씨 너무 덥다

부상땜에 못해
개빡치네

시스템이 복잡하지 않은... 다인 스레... 원한다... 부담없는...가벼운... 다인 스레... 뛰고 싶다...

다인의 여부는 애매하지만 소꿉친구 스레에서 자리 하나 비었다고 하는 것 같더라

날이 더우니까 입맛도 의욕도 아무것도 없다

>>927 에어컨 키자

>>927 전기세 나가..

>>929 앗.... 그럼 선풍기라도...

무통잠 당한 건가 하고 마음 졸이다가도 다시 나타나면 돌아와 줘서 너무 기쁜 거 있지

진짜 무통잠에 다들 많이 시달리고 스트레스 받는게 느껴진다.

철없던 시절엔 나도 관계 제대로 매듭짓고 끝내기가 무서워서 그런 적 좀 있었는데
이젠 그러지 않아

무통잠을 하던 사람이 어느샌가 무통잠을 당하는 쪽이 된다는 것
어른이 됐다는 증거

방지할 방법이 전무하다시피 하니까 더 그런 것 같아

시간이 마음을 달래줄거야

방지야 늘 말이 나오지만 진짜 방법이 없지. 그나마 상처를 덜 받는건 연플을 맺건 우플을 맺건 언제 끝나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하는 수밖엔.
사실 자기가 먼저 고백해놓고 승낙하니까 바로 다음 날부터 무통보 잠수로 사라져서 졸지에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서 난감했던 적이 N번째다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게 되었다.

나 진짜 궁금한건데 고백하고 무통잠은 왜 하는거임?
고백했음 그만큼 좋아한다는거 아닌가? 반대라면 아주 조금 가능성이 있다고 쳐도 이건 이해가 인가네

무통잠 하니까 동숲에서 무로 한방 대박을 노리는 무트코인만 자꾸 떠오르는 내가 싫어

>>938 난 그런 너가 좋다...⭐

버림받았다는 느낌을 받는건 너무 힘들어.
미안하단 말도 없으면 더 그래.

무통잠을 당하지 않으려면 무통잠을 하면 된다.

농담이고, 난 그냥 기대를 안 가지고 함. 언제든 끝날 수 있는 관계다~ 같이. 그리고 믿을만한 사람이랑 말고는 연플 안 맺어. 연플 안 맺으면 관계 깨끗해서 다른데서 다시 굴릴 수 있거든. 일댈이든 다인이든 좀 오랫동안 만나서 서사 쌓았고, 교류해서 믿을만한 사람이랑만 연플 맺었더니 좀 할만하더라. 무통잠 당하면 내 캐릭터는 조금 수정해서 다른데서 다시 굴려도 되고, 아니면 진짜 잘 맞는 사람(들)이랑 오래 가는 거니까.

리스트는 진짜 악보에서 광기가 느껴진다

1대1 어장 하는/했던/할 참치들한테 궁금한게 있는데, 자기가 하는 스레 관전하던 사람이 궁금한 거 물어볼 때는 어떻게 하는 게 좋아? 사람에 따라 다른 사람이 어장에 흔적남기는 것도 안 좋아하는 경우도 있어서 여기 물어봄

보통은 관전어장에 쓰지 않나,,,?

>>943 내 경우에는 관전 스레에 올려두면 스레주분이 보고 답변해주셨다!

무통잠 안당하는 팁이라기 뭐한데,
구할때 무통잠 싫어요~ 하면 좀 신경써주더라.
그외에도 평소에 대화 자주 나눠두면 좋음.

아하 관전어장에 올려도 답변 받는구나, 땡큐!

아님 무통잠하면 무통잠하는 사람의 캐를 남은 사람이 갖기로 하자고 해봐.
무통잠할 사람이면 싫다고 하거나 캐릭터를 대충 짜고 안하는 사람이면 최소 그만하고 싶다는 언질은 할걸.
그만하고 싶다는 표시를 부담없이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도 좋고.

>>948 이 참치를 청와대로 보내자
가장 현명한 답변이잖아..캐릭터 합법 갈취하기..

>>948
천재

일댈 무통잠은 저리한다고 쳐도 다인스레 무통잠은 진짜 노답
이유도 사실 눈에 보일 정도로 뻔한 케이스들이 많아서 더 한숨 나오더라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으니 걍 순응하는수밖에 없지

그거 다인스레에서도 할 수 있는데? 수요조사할 때나 시트스레나 본스레 1레스에 명시하면 되는데 무통잠하면 님캐 뺏는다고.

아 물론 처음부터 그러는 게 아니라 러닝 도중에 이렇게 할거다 라고 하면 반발을 살 수 있긴 한데 그건 감안하긴 해야지.

다인스레에서 내 캐와 1도 연관없는 타인캐 뺏어서 뭐함? 솔직히 뺏는다고 해도 무통보하는 이들은 그러던지 하고 말듯

고구마 npc로 만들어 복수한다면 얘기가 달라지지 않을까

캡틴을 해 본 경험으로는 그닥. 오히려 다뤄야하는 예상치 못하는 캐가 늘어나서 힘들것 같음
그래도 굳이 복수하겠다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도록 진행에서 만들어버릴순 있겠지만 굳이 그래야하나 싶네

합의하에 뺏으면 어떻게 쓰느냐는 가진 사람 재량이지

캐뺏는거 신경썼으면 애초에 무통보 잠수도 안하지.. 걍 관심도 미련도 없으니까 자기캐릭터 버려두고 가는건데

그리고 해당 스레에서만 써먹어야만 한다는 법은 없잖아?

ㅋㅈㄲㅋㅋ다른 스레에 써먹음 친목이지!!!

친목까진 아니고 그 스레 캡이었다고 직접적 인증 정도가 되겠네

쭉 봤는데 사실 캐 뺏기는 사실 별 효율성은 없다고 생각함. 캐를 재활용하거나 조금 리메이크해서 다시 돌리는 이들 중에 무통보잠수한 이는 본 적이 없음. 당연함. 잠수 때린 이가 캐릭터를 재활용하거나 조금 리메이크해서 다시 쓰면 무슨 소릴 들을 줄 알고 그러겠음?

애초에 잠수 때리는 것 자체가 이 캐릭터 안 쓴다고 갖다버리는 행위인지라 당사자들은 그 캐릭터 목을 매달아도 관심도 없을거임. 예전에만 봐도 무통보잠수로 시트 내려가는 이들의 캐릭터는 직접적으로 비참하게 사망했다고 쓴 캡틴도 있었는데 왜 멋대로 내 캐릭터를 죽어요? 하고 항의하는 이들 본 적 있음?

그래도 나는 굳이 그래야겠다 싶으면 하는거지. 그건 자유니 말이야. 어차피 캡틴 자유고 재량이니까.

커피를 마시면 배탈나고
우유를 마시면 배탈나고
카페라떼를 마시면...
그러한 나의 나약함이란

회사에 1달짜리 단기 실습생 왔길래 시킬게 없어서 공부나 시킬겸 출력된 설계도 주면서
똑같이 따라서 캐드로 작도해보라고 했더니 자기는 컴퓨터 사용법 몰라서 못하겠다고 한다.
이게 기계과 3학년이 할소리냐...

나는 캡틴이 될 준비가 되었어!!
하지만 레스주들은 준비가 안 되었지...🥲

요새 AA가 상황극판에 많이 들어온듯 해
이러다 상황극판도 AA에 지배당하는 걸까

아닐걸
왜냐면... 귀찮거든

ㅋ... 그런 문제가
마치 세계정복이 귀찮아서 못하는 것과 같은 원리

앵커판은 잘 모르지만 보통 연재가 많지 않나
상판은 내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도 중요해서 AA랑은 음
수요층이 다르지

aa는 그냥
잘 꾸며진 레스를 만들 수 있다는 거?

다꾸에 이어 상꾸의 시대인가

그래
그 정성이 귀찮아
늙은 상판참치들이 그런거 가능할리 없잖아

ㅋㅈㅋㅋㅋㅋ아니... 슬프다

아니야! 난 늙지 않았어! 헛간 할매가 아니야!! (강한 부정)

그런 슬픈 명칭으로 부르지 말라고ㅋㄱㄴㄱㅋㅋㅋ

다들 AA를 만들면 좋을 텐데 (떠다님)

그리고 모바일은 큰 aa라면 옆으로도 손가락을 옮겨야 하고 스크롤이 엄청 길어져버린다구.

모바일은 aa가 있으면 스크롤이 걸려버려서 힘들엉..

그거 데스크톱 모드로 보면 어느 정도 해결이 돼.
i모드만 살았으면 더 편하게 볼 수 있는데...

이런 스레 뛰고싶다 어장 어딨는지 아는참치?

situplay>1596260129>
내가 뛰고싶은데 준비하는 사람 있는지 물어보는 경우도 사전조사 스레에 통합된듯

아하... 고마웡

>1596243042 있는데? 이런 가족놀이 정도의 놀러오는 사이트에서 과몰입하며 스트레스를 풀어야 할 정도의 한심하다 못해 불쌍한 참치는 무시하고, 누가 2판 '세워줘'

>>983 너 참치 급발진 하지말구... 일단 세웠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75/recent

비둘기떼가 가지에 앉아 깡패처럼 날 바라본다 너무 무섭다

상판고령화가 문제 아닌가 생각했지만 어차피 한국도 고령화니까 괜찮지 싶고

내가 무성생식을 할게

왜 유성생식 아니냐구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땀이 비오듯 흐르는거보면 난 분명 달팽이였나보다
그러니 난 자웅동체 할래

다인은 이제 안 뛰고 일대일은 내가 무통잠 맨날 당해서 뭐라 조언할 수가 없네.

인증감이라 애매하게 적었어

역시 캐릭터 재활용 1:1 같은거 있으면 좋을지도. 옆동네의 그거.

보조 경력이 있어서 슬며시 얘기하는 건데 캐 재활용 막힌 거 때문에 들어갈 때 신중해지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버릴 캐만 만드는 경우도 있더라. 진짜 닝바닝 사바사

커미션 신청했는데 예상 기간 일주일이라 하셨으면서 하루만에 완성해주셨어..

>>993

situplay>1596259496>0
참치들아 곧 있으면 20판인데 소감은?

ㄹㅇ 제반니네

여기까지 온게 자랑스럽고요 랑종시 주민들에게 감사합니다 제가 힘들때 도움이 많이 되어주었고

>>995 배고파

>>955
자 여기 소감.

>>999
>>995를 잘못쳤네

1001은 내꺼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