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홍홍

잘 답하면 정신단계 오를 수 있을지도...

2까지 먹어버리는 것이에용

절정에 오른 절강대협 !

>>2 홍!?!?!??8ㅁ8 제 2레스를 먹어버리시다니!

문 앞이 소란스럽다는데 파계회라도 온거신가

>>4 제발!!!!
>>5 신입이 어딜 2레스를 먹으려고 해용!!!(뺏!)

요괴 사냥보단 차라리 수련을 하는 게 나을까용? 고민되는 것

헉 신입 탄압

>>7 지원주가 신입 차별한다! 꼰머다 꼰머!!!!!!

홍홍.. 지원주.....

지원주/논란

>>979
"황보세가의 대단하신 무사에게 두 명이 덤비는게 무에 문제란 말이냐!"

이게...사파....?

그들은 각각 검을 꺼내들고 강건을 향해 겨눕니다..
강건의 뒤를 따라온 황보세가의 무인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합니다.

>>980
홍! 홍! 홍!

80%!

>>984
딱히 스치진 않았지만, 미호는 매우.

아주 매우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터어엉!

지붕에서 진각을 밟습니다. 아래에 살고 있는 가족이 있건말건, 가게가 부숴지건 말건 그런건 알 바가 아닙니다.
진각이 밟히자 기와들이 터져나가고 미호가 히죽 웃으면서 살수를 향해 몸을 내던집니다.

휘릭.

암기를 고쳐잡습니다. 무순이가 입을 벌려 달빛을 받아 이빨을 빛내자 독액이 살짝 묻어나옵니다.

톡.

독이 암기에 묻고 미호는 거침없이 다가오는 살수를 향해 내던집니다!

휘익!

탁!

살수는 어렵지 않게 쳐내지만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미호의 몸이 그 위로 뚝 떨어지면서 살수의 눈을 거침없이 찔러버립니다!

"!"

신음소리 하나 내지 않지만 피눈물을 흘리며 벌벌 떠는 살수와 조급하게 공격해오는 다른 살수.

뭐.

어쩌라고?

촤악!

목 쪽에 긴 검상을 입지만 미호는 아랑곳않고 손에 힘을 줍니다!

우득...우득....우드드득!

빠각.

무언가 부숴집니다.

툭....두둑....

어두운 밤하늘 아래에. 달빛을 받으며 얼굴에 튄 무언가를 핥으며 미호가 목에 난 상처를 매만집니다.

따끔하군요.

아니.

아프네요.

아.

짜증나네...

죽여버려야겠다.

휘릭.

미호의 손에서 침이 춤추기 시작합니다!

미호는 3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미호야 !

>>9-12 홍홍홍홍홍홍!!!!!(뺏은 2레스 뇸욤욤뇸뇸)

지원주/논란

아이고 미호야!!!!! 아이고 내 조카!!!!8ㅁ8

미호야..?
망나니 멈춰!!!

(껄껄껄)

도화전으로 치료해야겠다...(흐릿)

>>16 1레스라도 양보해드린 걸 감사히 여기세용!(쓰렉

>>18 도화전 부자...200대...

휘두르던 검을 멈춘 하리가 주변에 있는 물의 무게를 늘립니다.
강래수공 제 7성, 압력.
수련용으로 쓰는 것은 하리도 처음이지만, 오늘은 어쩐지 이렇게까지 해야 마음 속을 괴롭히는 잡념들이 사그라들 것만 같습니다.

# 강래수공 수련이에요!

>>19 1레스는 제 민첩함으로 얻은 것이에용! 제가! 민첩해서!!(나빴음)

"그건 맞지"

황보세가는 천마신교
저런 시정잡배 놈들에게 천마신교의 무인은 나 혼자로 충분하다.
검을 뽑고 그대로 달려나가 공격의 예측이 어려운 난을 사용하여 둘중 누구를 노리는지 모르게 만들며 한쪽을 향해 휘두릅니다.

# 선수 필승 ! 43/45
오대부검 - 난 사용

#도화전으로 대금창약 살게!!!!

껄껄.. 도화전은 모아둘수록 좋아... :3

>>22 사실 제가 더 빨리 얻을 수 있었어용
우리 자기를 위해서 양보해준 것 뿐이에용!(컨셉 짬뽕

미호 특) 2번정도 죽어도 살아날 수 있음

>>988
나가보니 어제 기루의 점소이가 와있습니다!

"아니 우리 혜연이를 너같은 놈이 왜 만나러..."

거랑이 윽박지르고 있습니다...

>>989
그녀의 입을 유심히 지켜봅니다.

....

알...아...서...

무...엇....하....니...

....

아! 혈압! 혈압이!!!

하란은 이를 악뭅니다.
지금 정신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저 여인은 아무리 생각해도 상대의 정신을 다루는데에 매우 능숙해 보입니다.
인면지주도 그렇게 길들였을지 모릅니다...

중요한건 '정신'입니다!

>>990
조용히 예은의 머리를 쓰다듬습니다.

사람의 죄는 과연 사람에게 이어지는 악업인 것인가.
고된 장애물이 두 사람 사이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지원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991
백호는 도저히 모르겠다는듯 멀뚱히 파련이를 쳐다봅니다.

- ....좀...부끄럽구나....아이야...

잉힝힝....

>>993

카가가가가가각!!!

검기와 손톱이 마주치면서 듣기 싫은 쇳소리가 일어납니다!

훌쩍.

벽휘가 재주를 넘고, 괴물은 뒤로 크게 물러납니다!

눈이 하나에 사람의 몸을 하고 산발머리를 한 요괴입니다! 손톱은 짐승의 그것처럼 굵고 단단하며 다리가 매우 얇습니다!

무순이가 죽었거나 다쳤다면 한 번 더 도륙할 것... :3

하란이 정신 올라서 절정되는 각이다 !

미호 특) 부활이 2번 가능함

>>25 힝... 자기 고마워용(｡•́︿•̀｡)

>>26 미호 어떤 의미에서는 진짜... 요괴가 아닐까..(????)

"아아, 나중에 제대로 세답해야겠어요. 깨끗하지도 않은 것."

도복에 붇은 푸른 물을 톡톡 털며 불만이라는 양 백월이 한 볼을 부풀렸다. 혼자 있는데도 귀여운 척이라니...

"혹시 어디서 오셨는지요? 나 이대로 끝이다 하기엔 영 기분이 꺼림칙한데."

이미 모두 죽었거늘 산 것을 대하듯 무릎 굽혀 몸을 낮추며 물음을 던졌다. 이내 백월의 시선이 요괴가 쓰러진 곳을 따라 개울가의 보다 깊은 곳으로 이어진다. 무언가 더 있지 않은가, 하고, 지금껏 틀린 적이라곤 손에 꼽는 직감이 막연하나 명명하게 뇌리에 속삭여 온 것이다.

#이래놓고 없으면 머쓱타드

하란이는 그냥...눈을..눈을 감아버렸어용....

오직 자신이 느끼는 기감만에 집중하며 마음의 눈으로 여자를 주시하는 아 내가 뭔 소리를 하는 거지! 2단계 정신부상이 모니터를 뚫고 나옴...

#그냥 눈까지 감아버리고 저 여자의 기감에 집중 마음의눈으로봐라앙아

잉힝잉잉...

"그것이 이 파련이와 더 친해진다는 증거 아니겠어용?!"

아니다.

"농담이어용..."

소맷단으로 입가를 가린 파련은 자리에 폴싹 앉고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인다.

"그런데 산군님, 산군님은 여기까지 어떻게 오실 수 있는 것이어요? 엄청 빠르게 달려서? 아니면 저희가 쓰는 무공과 비슷한 걸 사용하시나용?"

# 궁금해용

" 아니에요. 삼촌. "

소곤소곤, 하오문이에요. 하고 말한 뒤 점소이를 초대합니다.
# 들어와!

>>21
85%!!!

수련 멈처어어어어!!!

>>23
정말 어떠한 전략도 없이 혼자 싸우시겠습니까?

>>24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45
남궁 지원 3.5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219
하리 139.5
서 단화 26.5
강 건 4.5
제갈 서윤 8.5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46.5
상혜연 0.5
백월 (위키스콰이어 : 매주 일요일 +3) 8.5
벽휘 7
평 6

대금창약을 구매합니다!

【 대금창약 】
부상을 두 단계 완화한다.
- 섭취시 부상 두 단계 완화

대라마검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휘로썬, 크게 선택권이 없다.

#다리에 내공을 담아 빠르게 다가간 후 대라마검 강타로 요괴를 벱니다. (16/20)

악 4.5개 밖에 없어서 질문도 못하는 상황이에용 !

어쩌지 !

"……."

생각하자 생각
천재가 아니기에 뉴런이 일을 하지는 않지만 그동안의 경험이란게 있다.
빠른 속도로 내공으로 눈을 강화해서 두사람을 살펴봅니다.

# 탐색

어쩌면, 압력까지 써도 마음 속 소란들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을 수도 있구요.
하리가 무거운 팔을 휘두르다 입술을 삐죽입니다.
걘, 진짜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 히히! 싫어! 강래수공 수련이에요!

#대금창약 웅냠념!

>>32
스르륵.

개울가에서 무언가 하나가 일어납니다.

물....이 짐승의 형상을 취했습니다.
저건...음...

...개구리...?

그것도 엄청 큰 물개구리!

츄릅!

물로 이루어진 채찍이 백월을 향해 날아듭니다!

>>33
이런.

기감이 아닙니다! 핀트를 완전히 잘못 잡고 계시군요!

키워드는 '정신' 입니다.

>>34
- ...나는 신령이기 때문이다.

왜인지 그 한 마디로 모든게 해결되는 기분입니다.

>>35
점소이가 안으로 들어와 허리를 꾸벅 숙입니다.

"일은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부장품은 제 자리에 가져다 놓았고, 도굴꾼들은 저희가 잡아놨습니다요."

# 그럼 적 앞에 자리 깔고 앉아서 명상이라도...
......천재다이스 한번 더 해주세요...

" 밤에 무덤 앞으로 끌고오도록 하세요. "

# 밤으로 돌려서!!! 무덤으로 가용!!!

일류 고수 2명을 상대하는 방법 혹은 1대 1로 만들 전략 ... 무엇이 있을지 ... !

"오왕."

신령이라는 한 마디가 모든걸 해결했다!

"저도 열심히 수련하면 신령 내지 신선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

#

...사람의 죄는, 이어지는 걸까.

어떤 이들은 그렇게 말할지도 모르겠다. 자신 역시 예전엔 그런 생각을 품은 적이 있다. 사람의 죄는, 은과 원은 이어진다고. 그것은 사부나 제자, 부모와 자식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내려온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허나...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자신을 죽이기 위해 직접 습격하고 살수를 보낸 허창언. 그리고 그런 자신을 지켜주고,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한 허예은. 이 둘의 죄가 같다고, 생각하기 싫었다.

"사람의 죄는...이어지지 않아."

이미 정이 들어버린 이가 대상이기 때문에 선택한 편리한 해석이라고 해도 좋다. 하지만 저지른 적도 없는 죄를, 단순히 태어났다고 해서 짊어지는 것은 부당하지 않은가. 핏줄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선택하지도 않은 것 때문에 전대의 죄를 짊어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중요한 것은 누구에게서 태어났느냐도, 그 핏줄이 어떤 죄를 짓고 어떤 덕을 쌓았는지도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

사파라던가, 허창언의 딸이라던가, 호재필의 손녀라던가,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았다. 그의 앞에 있는 것은 허예은이었다. 잘 웃기도 하고, 때때로 귀여운 모습도 보이고, 절대 악인은 아닌, 오히려 선인에 가까운.

"나는 예은낭자와 함께 있어도 되는 걸까."

어째서 안 되냐고, 스스로가 물어온다. 그녀가 사파이기 때문에? 그녀가 호재필과 허창언의 핏줄이기 때문에? 단순히 속해있는 집단과, 핏줄에 의해 죄가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결론지었는데 어째서 질문하는 걸까?

다시 한번 예은을 쓰다듬었다.
그리고 마음먹었다.

죄는 이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그렇기에 자신이 예은의 곁에서 떨어질 필요는 없다. 라고.

#횡설수설의 술

>>37
대라마검 - 강타

콰아아아아앙!

다시 한 번 벽휘와 요괴가 맞부딫힙니다!

쩌저적...

요괴의 손톱이 살짝 금이 가고 벽휘의 팔에는 생채기가 일어납니다.

부상 1단계를 입습니다!

휘릭.

요괴가 자세를 낮춥니다....!

>>39
둘은 제법 합을 오랫동안 맞춰온듯 깔끔하게 나뉘어 강건을 압박 중입니다.

이대로 덤볐다간 필패를 면치 못할 터...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든 각개격파를 해야합니다!

>>40
끄아아아아아악!!!

90%!

>>41
대금창약을 먹자 목에 난 검상이 서서히 아물기 시작합니다.

"........."

살수는 그 모습에 겁에 질렸는지 주춤주춤 뒤로 물러나다가 쿵. 하고 뒤로 넘어집니다.

저벅...저벅...저벅...

미호는 빙긋 웃으면서 침을 들고 다가갑니다.

미호주의 의사는 어떨지 모르나 현재 미호는 망나니 특성이 발동한 상태.

미호의 손이 움직이고, 살짝 소리가 납니다.

툭.

살수의 움직임이 멎습니다.

휙.

손을 털자 피가 털립니다.
살천회류 암기술의 숙련도가 90%에 도달합니다!
살심공의 숙련도가 50%에 도달합니다!
충액공이 6성에 도달합니다!!

- 6성 흡독 : 몸에 서린 독을 흡수해 일시적으로 내공으로 치환할 수 있다.

미호의 간극이 상승합니다!
이제부터 미호는 일류 완숙입니다...

내공의 총량이 5증가합니다!

상태창이 변경됩니다.

【 강미호 】
경지 - 일류
간극 - 완숙
내공 - 25년/25년
세력 - 사파(살수 -3)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2
정신타격&부상 - 1
도화전 - 0
강점 - 옥골선풍( -3) 문파와 세가( -2)
약점 - 망나니 (+3)
무릉도원 물품 - x

그러니까, 진짜, 이름은 대체 왜 바꿔서.
하리보다 더 빨리 절정고수가 될 만큼 실력도 있으면서!

왜 그렇게, 무슨 악담같은 말을 이름으로 쓰고 해서,
옛날 약속같은거 다 잊어버린 것처럼, 아니, 잊어버린 걸 넘어 부정하는 것처럼!

# 홍홍홍~ 강래수공 수련해요!

와!!! 역시 망나니특성..... 몰살을 시켜버리는....!!

#그럼 목표를 찾으러 이동한다!! 무순이로 힐링해야지!(무순: ::3?

와!!! 미호주 축하해요!!!

미호주 축하드려용!!!!

얏호얏호 고마워!!!

휘 또한 신중하게 자세를 낮춰 들어올 공격에 대비한다.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더욱 차갑게. 당연한 일이 아니던가?

#

"그런데 둘 중 누가 더 강합니까 ?"

두사람을 살피며 말한다.
동시에 오면 나의 패배다.

"약한 자가 전투에 끼면 흥이 깨지는데"

현혜검념으로 기습을 ?
만약 그렇게 해야한다면 반드시 죽일 수 있는 공격이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까 ?

# 누가 더 쎄냐 !

미호주 축하드려용!!!!!

미호주 축하드려용 !

매화검형 - 폐화

즉시 전방을 방어하는 초식을 취하며 느긋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리 친히 나와주사 기쁘기가 그지없네요. 기념으로 통성명이라도 하지 않을래요?"

물로 된 개구리는 초견에 말이 통할는지도 알 수 없지마는. 태연하게 미소하며 말부터 거는 것이었다.

#12/20

미호주 축하드려용!!!!!!!!

>>43
머리가 팽팽 돌기 시작합니다.

천재의 머리는, 범인의 그것과는 궤를 달리 합니다.

지금부터 아주 잠시간의 여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하란.

지금까지의 경험에 비추어서 생각해봅시다.

몸은 점점 용에 가까워지고 있으나 그 정신은 아직 인간에 가깝습니다.

당신은 용입니까? 사람입니까?
용이라면 그 강대한 정신이 어찌하여 저 한낱 술사에게 농락당한단 말입니까?

사람이라면 남들보다도 굳건한 정신을 가지고서 술사에게 일방적으로 휘둘린단 말입니까?

왜?

이유가 뭐겠습니까?

하란.

당신은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인간 사회에 녹아들어 살아가며, 용이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 어떻게든 일을 하려 하면서도.
스스로 용이 되어가고 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 불합리함.
그 불일치성.
그 모든것들.

심기체불일치.

기와 체는 일치를 이루었으나 심마가 당신 안에 가득합니다. 상대는 그 균열을 교묘히 파고들어 당신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균열을 막아야 할 때입니다.

선택하십시오!

당신은.

누구입니까?

>>44
시간을 밤으로 돌리고 무덤으로 갑니다!

그 무덤에는 무려 8명의 사람이 무릎을 꿇고 있고 그 뒤에는 체격이 작은 남자 둘이 서 있습니다.

혜연이 다가오자 남자 둘이 허리를 굽힙니다.

하오문의 사람들이군요.

"분부대로 했습니다."

>>46
- 현경에 도달한다면 강제로 등선하게 될 터. 당장은 어렵겠으나 먼 미래에는 가능할지도 모르겠구나.

백호는 그리 말합니다.

- 신선에 관심이 있느냐?

>>47
지원은 그렇게 선택합니까?

#결론을 내리고, 선택합니다.
중요한 것은 누구에게서 태어났는지, 어디에 몸을 두고있는지가 아닌, 그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그렇기에 죄는 이어지지 않는다고.

# 옥을 꺼내어 저들의 앞에 놓습니다.

" 어디 네 맘대로 해보거라. "

하란이랑 지원이가...!

하란이 절정에 도달각 !!!

"먼 미래에..."

현경! 듣기만 해도 아찔하다. 아무리 귀엽고 무림과 맞지 않는다니 뭐니 해도 이 파련도 무림인이다. 강함을 알게 모르게 동경하는 것도 당연하다. 그들은 얼마나 뼈를 깎는 노력을 했을까! 아니, 일단 내가 될 수는 있나?

"네!"

신선! 파련은 고개를 열심히 끄덕였다.

# 관심있어용!!!!!!!!!!!

하란이랑 지원이 절정 도달각이네용 홍홍

드디어인가?
드디어 초기멤버가 절정을 다는 건가?

>>49
크아아악!!!

95%!

>>51
마지막으로 그 둘이 목격된 장소...

미호는 그 객잔에 도착합니다!!

>>55
벽휘의 예상대로 요괴는 낮게 달려들어 다리를 노립니다!

흡...!

벽휘는 옆으로 발을 놀립니다.

채애앵!

검과 손톱이 다시 한 번 부딫힙니다!!

휘익!

벽휘의 검이 먼저 움직이고, 그 다음으로 요괴의 손톱이 움직입니다.

촤악!

푸욱...

검이 요괴의 팔을 떨어뜨리고, 요괴의 손톱이 벽휘의 팔과 가슴에 푹 들어갔다 빠져나옵니다!
벽휘는 2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56
"흥! 그런 같잖은 격장지계를...."

스승으로 보이는 자는 코웃음을 치지만, 그 제자는 아닌것 같습니다.

"약한 자라니!!!!!"

분노하며 달려드는군요!

"아, 안된다!"

그리고 급히 스승이 뒤따라 달려듭니다!!

>>59
매화검형 - 폐화

터어어어엉!

검이 물과 부딫힌다면 통상 물이 깨져나가야 정상이건만.

길다란 혀같은 형체를 유지하는 물은 그대로 위로 튕겨졌다가....아래로 급히 수직하강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드디어!!

30분까지 했다가 15분 정도 쉬고 1시까지 할게용!

분명 같이 용문을 넘기로 다짐해놓고!
분명 같이 출세하기로 약속해놓고!

나한테 말도 없이 그렇게...
나쁜놈!

# 진짜 마지막! 강래수공 수련이에요!

넹!

한 번 4단계 부상을 찍어볼까용? 홍홍

넹!!!!

>>74 (떨림

"…."

운이 좋았다.
아무래도 정신적인 면은 아직 훌륭한 수준은 아닌 모양이다.
상대는 변검의 사용자
그렇다면 변검을 펼치기전에 쾌검으로 막아설뿐 !

"약한 개가 크게 짖는 법"

달려오는 제자를 향해 지금까지 수련한 오대부검을 가장 빠른 속도로 펼칩니다.
어리석은 자를 꾸짖는 검
기습적으로 검을 빠른 속도로 내려치는 검

# 내공 5만큼 담아서 갈 ! 40/45

헉 캡틴 펀치 ;

상대방의 팔을 떨어트렸으니, 이 정도 부상이면 양호할 터. 휘는 다시 한 번 대라마검을 사용해 요괴의 급소를 베어낸다.

# 홍홍

>>62
죄는 이어지지 않는다.

좋습니다.

지원은 선택했습니다.

당신이 허예은이라는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던 간에...허창언, 호재필과는 다른 사람이라는 걸 말입니다.

그 마음 변치 않기를 바랍니다.

순간적으로 지원을 옭아매고 있던 사슬이 하나 깨지는 듯한 착각이 일어납니다!

쩌적....

알을 깬다는 것은, 세상을 깨부수려 한다는 것.

타인을 바라보는 관점을 깼으니 이제 스스로를 깨부숴야할 때 입니다.

허예은은 천하제일검의 딸도 아니요, 사마외도의 손녀도 아닌 오직 허예은 그녀일 뿐.

그 관점은.

남궁세가의 둘째공자, 승백검, 절강대협, 비룡.

남궁지원에게도 같습니까?

>>63
옥에서 혼령이 빠져나가더니 곧바로 8명에게 달려듭니다!

.....
.....
.....
.....
.....

두 명의 사내는 고개를 돌립니다.

혜연은 이 장면을 끝까지 보시겠습니까?

>>66
- ....조만간 말이다.

백호가 뭔가 웃는듯 합니다.

- 용 하나가 승천할 때 선계의 문이 열릴테지. 내가 한 번 너를 데려가주마. 어떠냐?

5시간 진행.....
가슴이 웅장해지는 고에용....

아직 시작점이라 죽으면 죽는단 느낌이네용 다음캐는 여캐해야지 홍홍

# 끝가지 지켜봅니다.

"이런."

#가볍게 제비를 돌아 물러나며 물로 된 혀가 그 기세로 땅에 부딪히기를 기다립니다...? 아니 헲미

이럴 리가 없는데. 내가 용이 아니라 덜 된 교룡이라도, 내가 정말 그와 같은 존재라면 저런 방울 따위에 휘둘릴 이유가 없는데.

내가 왜.....왜.......


....


아직은 아니었던 건가? 용이 될 거라고 하면서 세속에 뿌리내린 것이 실수인가? 몸은 용이 되어가는데 정신은 인간에 붙들려서. 그 경계 사이에 선 채 이 쪽으로도 저 쪽으로도 가지 않고. 그저 그 경계 위에 서 있기만 하며....

아아, 달리는 마차 위에 중립이란 없거늘, 너의 친우가 아닌 자는 네게 중립을 요구할 것이나, 진정한 친우라면 과감하고 비범한 결단을 요구할 것이다.

스승님의 가르침이 불현듯 떠올랐다. 자신이 써먹고도 그만 잊고 있었다.

중립은 없다. 중간은 없어. 역사의 수레바퀴를 굴리는 것은 언제나 극렬주의자의 손...


그녀는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세속에 걸치고 있던 발을 떼어.

옮긴다.

#나는...용이야..용이 될거야...

"아후후후후, 안녕하세요오ㅡ 뭐 하나 물으려고 하는데에....."

너는 객잔에 들어섰다. 그리곤 무순이가 다치지 않게 곱게 목에 걸쳤다.

"혹시 여기에 절강대협이라고, 젊은 공자님과 어떤 낭자가 묵으러 오지 않았나요? 제가 공자님께 볼일이 있거든요"

너는 까르르 웃으면서 눈웃음을 쌜쭉 지었다.

#

//다녀오ㅓ 캡틴!

몬가.. 끝가지 보면.. 정신단계 오를 것 같아용!!

지원이도 각이다 각

지원이랑 하란이 각이다 각

와 지원이랑 하란이 레벨업인가..!

>>72
- 8성 수형검 : 물을 떠올려 검의 형태를 취하도록 합니다. 검은 통상의 검과 완전히 같은 성능을 지닙니다!

>>76
오대부검 - 갈!

기습적으로 강건의 검이 상대를 향해 내리쳐지고 상대는 빠르게 검을 휘두르지만.

늦었습니다!

콰악!

"큭....!

팔에 큰 상처를 입고 그는 옆으로 재빠르게 빠집니다!

"이 노오오오오옴!"

스승이 그 뒤를 이어 강건에게 달려듭니다!

>>78
벽휘의 검이 다시금 휘둘러집니다!

채애애앵!

요괴가 남은 한 팔로 검을 막아보지만, 그 힘을 이겨내지 못하고 뒤로 크게 밀려납니다!!!

세속에 걸치고 있던 발을 떼어 옮긴다.... 크으으으으으

"...."

남궁세가의 이공자, 승백검, 절강대협, 비룡.
자신을 지칭하는 수많은 말들.

과거를 돌이켜보면 자신은 자신이 남궁세가라는 것을 밝히기 싫어했다. 자신의 뒷배경을 이용하는 것을 싫어했다.

그는 그 스스로 오롯이 존재하고 싶었다.

...물론 그 바람은 얼마 안 가서 꺾였다. 무림은 혼자서 존재할 수 있는 곳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 바람은, 그 생각은 아직도 똑같다.

그는 남궁, 승백검, 절강대협, 비룡도 아니다.
그것들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붙인 하나의 이름표일 뿐.

진정한 자신은 오롯이 지원. 그 하나뿐이었다.

그리고 이 생각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바뀌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러겠지.

#

내글구려어어어

하란아!!!!!!!!!!

"후......."

진이 빠진 하리가 휘두르던 검을 서서히 내립니다.
이제 강래수공이 드디어 8성에 올랐으니 9성에 오르도록 더 수련을...!

하다간 캡틴보다 하리주가 먼저 지쳐 나가떨어질 것 같으니 그만두고!
하리는 오랜만에 장강 바닥을 거닐며 돌아봅니다.

# 장강 밑바닥 산책이나 해볼까용?

잉잉...
하란주는 똥멍청이야...

쉬고 올게용!

>>94 악 이름칸 하리!

지원아!!!

다녀오세용~!!!

>>95 안이 왜용...

#크게 밀려나 중심을 잃은 사이에 다시 급소를 노려 위에서 아래로 벱니다!

다며와! 나도자야지ㅡㅡㅡ 다들 장자!!

캡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용! 미호주 잘자용!

김캡은 잘 쉬다오시고 미호주는 안녕히 주무세용!

홍홍홍 지원이랑 하란이 정신단계 업이 보이는 거예용!!!

캡틴 쉬고 오세용!

잘자용~~!!

"그러고보니 스승도 제자와 같은 수준인 것을 보아하니 별 볼일이 없겠군 ?"

옆으로 빠지는 제자를 슬쩍 보고 달려드는 스승을 본다.
상대는 나보다 경험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검법은 내 쪽이 더욱 좋다.
이것은 나의, 천마신교의 검법이니까
빠르게 휘둘러 궤도 예측을 어렵게 하며 강한 일격을 날립니다.

"그 나이에 나와 같은 경지라니 무인으로서 수치스럽다."

# 오대부검 - 난 38/45

미호주 주무세용!

미호주 잘자요!!

김캡 쉬시고 미호주 잘가용 !

2대 1이니 믿을 건 입딜뿐 ...

"용이요?? 용이 있어요? 신기하다.."

용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 파련의 금빛 눈이 초롱초롱 빛나더니.. 선계에 데려가주겠단 말에 환하게 웃었다.

"네! 네!! 사고 안 치고 얌전히 있을게요!! 약속할게요!!"

# 데려가주세요 신난다 선계탐험!

백호님은 하란이를 알고 있는 건가? 영물들 사이에서 소문이 퍼진걸까용

영물에 천마신교의 신도잖아요 ! 백호위키 !

인간이 도라곤이 되고 있는데 나름 유명할만두... 앗 저번에 쪼꼬미 영물친구들도 있었구요!

내일 조조영화만 아니었더라두 2시 3시까지 해보는건데 조조영화가 있어서 1시까지 밖에 못하는거에용...

홍홍홍홍홍! 드래곤은 어디에서나 유명한 거에용!
파련이 짱 부럽네용 나도 선계...

>>115 넘모 무리하시진 마세용..!

캡틴 건강이 우선인 것 !

근데 평주의 영압이 사리졋서용

시간이 늦어서 주무실지두...?

힝 ㅠㅠ

죽도록 열심히 할일이 있어서 마지막 스퍼트중

>>121 아앗...힘내용!!!!

>>121 앗 그런건 어쩔 수 없죵... 힘내세요!!

파이팅이에용!!!!

이제 딴 분들 진행을 조금씩 읽고 잇서용
수련만 하니까 왠지 시야가 더 좁아지네요 생각할건 더 적은데 왜 그런지 미스테리인 것

수련뿐만 아니라 진행을 하다보면 더 많이! 더 빨리! 이런 생각에 매몰되서 시야가 좁아지긴 하더라구용...

힘내라 !

수련 모드 =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야 함

그쵸! 딴 분들 진행도 같이 읽으려고 노력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이상하게 잘 안 보이더라구용... 전 그래서 진행 끝나고 몇 번 다시 읽고 그래용

사실 내공으로 귀막는 것도 지원vs평일에서 나왔던 거였고...(쭈글쭈글

>>128 그건 맞아요! 캡틴 반응 달리자마자 올리려고 하다보니까!

>>129 저도 제 진행에 집중하는 편이에용(끄덕
>>130 홍홍...??

>>131 홍 고치려고 하는데 잘 안돼네용...
>>132 지원이가 금평일한테 음공 쓰니까 금평일이 '하란이도 그렇고 너도 음공을 쓰네?' 하면서 내공으로 귀를 막아버렸었죵?
아까 하란이가 정신공격 하는 방울소리를 똑같이 막았어용.

>>133 아 맞다 그거였군용..!

다른 사람들의 진행은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는 법 !

저는 워낙 읽는 속도가 빨라서 다른 분들 진행도 싹 다 읽는 편이에용...

>>135 (fact

그러니까 2대 1 해본 진행 구해=용

2대1은 좀 ㅎㅎ;

방금 1대 최소10 했어용(????

1대100(이류&삼류) 했을 땐 지원이가 남궁세가인데 날 죽이면 남궁세가에서 잊지 않을 거라고 말해서 사람들을 다 쫓아낸 건 있네용

>>139 ㅜㅠ
>>140 쩌러용
>>141 건이는 쳐들어간 입장이니 ...

제 기억으로 투귀 진행애 1대3이 있었던 것 같아용

>>136(따봉

>>142 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쩌리 요괴 친구들이었어용.......

아 그그 저도 희미하게 기억나용

홍홍 매리곤문 사태랑은 다른 거겠죵...?

그 1대 3에서 3이 살해범 찾던 매리곤문 제자들이었어용

홍홍 같은 이야기였군용! 나중에 봐봐야겠어용

큰 거 오는 소리가...

홍...홍...!

돌아왔슴
하던거 뭐 망하긴 했는데 이제 마음은 편하다

시야가 좁아져서 이것도 못보고 있었네용!
situplay>1596258190>66
(감사의 그랜절)

홍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고하셨어용..!

많이 부족함을 느끼지만 그래도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51 아..앗..ㅠㅠㅠ

미사하란
절대용해
!!!!!!!!!!!

평주..(지이잉...

>>82
혼령들은......

무언가를 먹고 있습니다.

그게 정말 사람의 몸은 아닐 것입니다.

무언가의 영혼...이겠지요.

혜연은 뜬 눈으로 그 모든 장면을 지켜봅니다!!!!

아이템이 변화합니다!

【 식령이 깃든 청옥 노리개 】
청옥으로 만들어진 노리개. 빛을 받을 때는 청아한 푸른 빛을.
밤에는 달빛과 별빛을 받아 짙은 심해의 바닷빛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노리개.
굉장한 고급품이나...왜인지 청옥은 빛을 잃고 탁해졌다.
- 식령 : 깃든 식령은 소유주의 의사에 따라 미약한 정신적인 타격을 적에게 입힌다.

>>84
용의 비늘이 솟구쳐 올라가고, 동공이 가늘어집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용이 되었으매.

당신은 인간으로 화한 용의 현신이라.

쩌엉!

까드드드드득.

무언가 깨졌습니다.

정신이 3단계로 상승합니다!

심장이 아파옵니다.

뿔이 자라납니다.

- 호거용반
- 담천조룡
- 복룡봉추
- 용반봉일
- 용사비등
- 와룡봉추
- 항룡
- 비지중물
- 파벽비거
- 운증용변
- 어룡장화
...
- 화룡점정

- 등용문

끄아아아아아악!!!!!!

정신이 움직입니다.

위로.

위로.

그 위로.

더 위로.

더 위로!

우주와 삼라만상을 아래로 굽혀보고 온 인세를 구슬 하나로 바라보는.

저 천상의 세상!

선계로!

빛이 번쩍입니다.

하란은 정신을 차립니다.
스스로의 몸은 벌거벗고 있으매, 없었던 다리가 멀쩡히 자라나 있습니다.
다리는 오색찬란한 구름을 밟고 있고 그 앞에는 거대한 신주문이 자리잡고 있으며 고개를 한참이나 꺾다못해 허리를 꺾어야 보이는 현판에는

- 등용문 -

이라 적혀있습니다.

선녀들이 다가와 하란에게 옷을 입혀줍니다. 필기구가 주어집니다.

쿠우웅!!!!!!!

사아아악 하고 문이 하란을 통과해 지나칩니다! 어느새 하란은 황금빛으로 빛나는 기와를 입힌 거대한 누각 아래에 꿇어 앉아 있습니다.

- 지금부터!!!

거기에는 얼굴에 빛이나 알 수 없는 존재가 앉아 있습니다.
사람인지, 영물인지 알아볼 수 없는 무언가가.

- 등용문의 시험을 시작한다!!!!

문제가 주어집니다!

통치권역 내의 인간들과 용의 권속 간에 시비가 걸렸다.
인간들은 물고기를 잡아 생을 연명한다.
권속들은 강과 바다의 존재 들이다.
인간들은 용에게 더 많은 식량을 베풀어달라 간청하고, 권속들은 씨가 마른다 여긴다.
이 경우에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는 방향과 권속에게 이로움을 주는 방향으로 각각 판결하고 그 이유를 서술하라.

단, 폭력적인 방법은 사용할 수 없다.

>>83

콰아아앙!

물로 된 혀가 땅을 박살냅니다!

와....좀...센데...?

>>85
다들 딸꾹거립니다.

그도 그럴 것이 미호의 현재 모습은 피범벅이니까요!

"저, 저희도 어디로 갔는지는 모릅니다...이 인근 어디로 숨어들었다는 것 정도만...."

>>92
남궁지원은 그저 남궁지원일 뿐.

그 어떠한 것도. 어떠한 수식언도.

그저 나를 이루는 하나.

그 본질은 '나'이며 그것은 불변한 진리요, 삼라만상과 온 우주에 스스로를 드러낼 때 밝힐 이름.

지원은.

무언가를 깨닫습니다!!!

정신이 4단계에 도달합니다!

정신이 4단계에 도달함에 따라 지원은 다시 생각을 이어나갑니다.
그대는 지금껏 전투와 싸움, 강함에 목마른 사람처럼 살아왔습니다.

그대 연자여!

그대가 생각하는 '강함' 이란 무엇입니까?

>>94
장강 밑바닥을 내려다봅니다.

음!

아주.....

깨끗합니다!

송사리들이 떼를 지어 가다가 하리를 보고 깜짝 놀라 흩어져 도망칩니다.

>>99
어떠한 초식도 쓰지 않으십니까??

>>106
"이 노오오오오옴!"

오대부검 - 난

공격궤도가 예측하기 어렵게, 마치 터지듯이 검이 움직입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상대는 간신히 검을 막아냅니다!

"크으....!"

완전히 막은 것은 아니었는지 팔뚝에 생채기를 입었습니다!!

아직까지는 강건이 우세를 점하고 있는 상황....

이 기세를 이어나가야 합니다!

>>111
- 걱정 말거라. 때가 다가오니.

백호는 껄껄 웃습니다.

- 재밌는 인간 세상 이야기나 더 들려다오.

미사하란절대용해!!!!!!!!

>>151 홍홍...수고하셨어용...!(뽀담

헉 하란이랑 지원이 !!

????!!!?!?!?

안이 갑자기 분위기 등용문은 상상도 못했는데 어 서술형문제용???(참고문헌 검색하러 감

와!!!!!!!!!!!!!!!111

" 앞으로 잘 부탁한다. 아가야. "

웃으며 옥노리개를 쓰다듬습니다.
#

>>162
옥노리개를 쓰다듬습니다.

웅웅웅...

화답하듯 살짝 진동이 울립니다.

무언가 하나 해결했군요!

서서히 소문이 퍼질겁니다.

와!!!!!!!!
맙소사 서술형이라니(까마득

송사리... 옛날에 잡고 놀고 그랬는데

에잇!
하리는 도리질을 하며 뭔가 떠오르려던 생각을 흩쳐냅니다.

# 이번엔 위를 한번 볼까용?

기세를 이어 나가기 위한 것은 큰소리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

"나는 지지 않는다 !"

용맹공을 사용해 소리를 지릅니다.
커다란 소리로 듣는 사람에게 적은 데미지라도 줘야한다.
변검은 계속해서 쌓이면 내가 당해내는게 불가능 하다.
검을 원을 그리면서 허초를 보이다가 다리를 향해 내공을 싫어 진짜 살초를 날립니다.

# 용맹공 + 5만큼의 내공을 담은 국 ! 33/45

#핫! 내려가서 소문을 들어봐용!!

혼캣몬! 넌 내꺼야!!

>>165
위를 쳐다봅니다!

하늘.
따사로운 해.
뭉게뭉게 흘러가는 하얀 구름.
떼지어 어딘가로 향하는 새들.
옆에 보이는 절벽.
돌 위에 생을 살아가는 나무들.
훌쩍 뛰어가는 다람쥐 두 마리.
그 뒤를 쫓아가는 새끼 사슴 한 마리.

모든 것이.

평온합니다.

좀 많이많이 센데.......?

"당신, 인간의 말은 할 수 있는지요."

#나 내공 마니업졍... 일단 말 걸며 뭐하는지 봐용...

>>166

수미천왕공 - 용맹공

- 나는 지지 않는다 !!!!!!

움찔. 스승은 멈칫합니다.

그 틈을 타고서 강건의 검이 목을 노리고 날아듭니다.

그 때!!!

제자가 급히 검을 사이에 낑겨넣습니다!

채애애애앵!

"하하하하!"

제자가 피를 흘리며 광소를 터트립니다!

>>167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고, 조금 있다가 혜연은 내려갑니다!

- 구랑파가 공동묘지의 일을 해결했다.

아니 왜 내 이름은 언급 안됨!

>>170
아쉽게도 인간의 말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츄릅!

다시 한 번 물 혀가 날아듭니다!

물 혀라니!

"강함."

자신은 전투와 싸움에 목말라하며 살아왔다. 그것은, 자신은 그 생과 사의 틈 사이에서,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한쪽으로 떨어질 것 같은 위태로운 외줄타기를 즐겼기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강함이란, 언제나 부수적인 것이었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자신이 강함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던 것은 아니다.

지원은 생각한다. 누군가 나보다 무력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나보다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사람이 나보다 정신적으로 단단할 때, 나는 그 사람이 나보다 강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사람들은 강함이라 하면 곧 무력의 수준이라고 생각하며, 자신 역시 어느정도는 동의했다.

하지만 그는 생각한다. 진정한 강함이란,

자신의 뜻을 관철하는 의지, 그 의지의 단단함이라고.

#

갑 분 등

무공을 배우다 보면 저 절벽 위로도 올라갈 수 있니 없니 옥신각신하던 때가...

아이 참 또!
자꾸 쓸데없는 생각이 나는군요!
하리는 바닥을 박차고 수면 위로 향합니다.
진짜 저 절벽이라도 타다 보면 잡생각은 그만 나겠죠!

# 하리는 심란한데 세상은 평온하니 심술이 나요 자연파괴를 하러 가용

>>173
진정한 강함.

그것은 '의지'가 맞습니까?

#맞습니다

>>175
물을 박차고 높이 떠 절벽을 밟고서 바로 위로 다다다 달려올라갑니다!

후웅!

절벽을 가볍게 달려 올라가고 그 위에 멈춰섭니다.

....

나무가 빼곡합니다!

# 꿍하게 가문으로 돌아가용.
아빠한테 보고해야지..

아 이 서술형문제 가능하면 제가 풀고 싶은데 계속 질문권 생각이 나고 아...(내적혼돈

큰 녀석들이니까 다리를 노리면 좋을거 같다.
녀석들이 밥을 먹느라 정신 없는 사이 뒤쪽의 한놈에게 다가가자.
그리고 강참으로 한쪽 다리를 베어 다른 한놈에게 밀치고, 서로 엉킨사이 남은 한명을 상대한다.

일단 하나하나 행동해 보자.

# 내공을 담아 거인 다리 하나를 베어내고 다른 녀석에게 밀쳐낸다.(17/20)

우와 미사하란이 용됐어
다리도 자라났어

>>180 로망을 선택하고 싶다면 직접 푸는 걸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면 질문권을

둘 다 겪어본 지원주가 느낀 바로는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가장 좋아용!

"쯧"

이것이 2대 1이다.
상대는 혼자가 아니다.
그 점을 주의했어야 했다.
지금의 이 상황에서는 아껴야 할 것이 없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쏟는다.
스승을 잃은 제자와, 제자를 잃은 스승
어느 쪽이 더 정신에 타격이 심할까

거리를 벌려서 제자쪽이 검으로 방어할 만큼의 거리를 측정하고 그대로 오대부검 - 죽음 사용해 강력하게 검을 위에서 아래로 휘두르지만 평범한 검이 아니다.
현혜검념의 거리의 제약을 일부 무시하는 효과를 사용한다.
# 상대가 방어가 가능 할 만한 거리에서 오대부검 - 죽 + 현혜검념을 사용해 방어를 못하고 그대로 머리에 검에 맞는 것을 유도합니다.
31/45

어릴 때 수련이 하기 싫으면 몰래 산으로 도망가고 그랬...
아니! 아니야!

하리는 검기를 일으켜 가까이 있는 나무 하나를 갈라버리려 합니다!

# 벌목을 하며 심술을 부려요

????: 수련은 탈주해야 제맛

물 혀를 피해 모로 달려나가며 혹시 혀가 가까이 오거든 검면으로 힘의 방향대로 쳐내려 했다.

그리고 개울을 봤다. 돌 따위의 딛을 것이 충분한가?

#충분한가용!!!!(간절

>>186 ??: 이거마따

>>177
강함이란 그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무력'
'의지'
'관용'
'공포'
'권력'

또 그 외에 어떠한 것이든.
모든 것은 강함으로 표현됩니다.

허나. 그 강함이란 것은 세세하게 다르고 미세하게 다른 법.
누군가의 강함은 부드러움일 수 있고, 누군가의 강함은 변칙일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사람의 숫자만큼 정의가 있고, 사람의 숫자만큼 강함이 있습니다.

당신의 강함은 '의지'.

그 어떠한 것에도 굳건히 버티고 무너지지 않는 굳은 의지.

눈을 감고 내공을 운용합니다.

번쩍....번쩍....!

번개가 내리치고, 지원의 머리 위로. 번개로 이루어진 연꽃 한 송이가 퐁 하고 피어납니다.

삼화취정의 단계 중 첫번째 단계.
일화一花의 단계에 도달합니다!

모든 무공의 효능이 대폭 상승합니다!

파아아아앗..........!

연꽃 한 송이가 잦아들고.

지원은.

눈을 뜹니다.

허예은은 어느새 일어나 그 모습을 보고 빙그레 웃고 있었습니다.

"축하해요. 공자."

남궁지원은 절정 초입에 도달합니다!

>>179
아버지에게 보고합니다!

"....고생했다. 고생했어!"

그리고는 얼싸안습니다.

?????

!!!!!!!!!!!!!!!

일화!

절정!!!!!!
대박 축하해용!!!!!!!!

" 아니. 흣. 어? 네? "

아니 뭔데 이러는거죠?
# 설명해줘요!

절정강대협 ! 축하드려용 !

축하드려용!

절정 되야 해결된다더니
진짜 절정이 되어버리다니

?????? 아부지 왜이럼??

왜 권속들의 씨가 마르는가?
인간들의 남획 때문이다

왜 인간들은 남획을 하는가?
물고기를 잡아서 먹고 팔아야 살아갈 수 있다.

왜 인간들은 남획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가?
그들이 뿌리내린 곳이 농사에 적합치 않고 수자원에 의존해야 한다.

왜 농사에 적합치 않은가?
바닷가는 말할 것도 없고 강가에는 범람원이 있지만 그를 활용하지 못하거나 방법을 알아도 여력이 없어 범람에 오히려 피해를 입어서다.

원인 1. 바닷가의 경우에 농사가 불가능하므로 모든 수입을 해양 자원에 의지해야 한다.

왜 범람원을 활용할 여력이 없는가?
노동력이 부족하다.

왜 노동력이 부족한가?
인구가 도시로 떠나거나, 전쟁 질병 기아로 인구가 줄거나.....


저도 지금 제가 뭔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영

아니 지금까지 근엄하게 너 일삼류 압도적으로 못 이기면 보자ㅎㅎ하던 할아버지 상대하다 이런걸로 잘했다는 아빠 보니까 적응이 안되는 것

".....!"

지원은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잘 파악하지 못 하다가, 예은의 말에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상기했다.

아, 드디어, 벽을 넘었구나.

"...예은 낭자가 없었다면 못 넘었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라며 방긋 웃으며 예은의 손을 잡으려고 했나?

#

하란주 어...담에 저 도와주실 수 있어용?
그럼 저 머릿속으로 떠오르는 거 다 꺼내드릴게용

이것이 모용가의 '어둠'

응힝힝힝힏 다들 감사드려용!!!!!!

>>196 엌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질문권 환불해줘용(?

>>201 도와준다는게 무슨 뜻인가용? 계약서는 확실하게 읽으라고 어르신들이 그랬서용!(몹쓸

모용가란 대체

괜찮으심 말구용!

>>180 ? 이건 질문권 안받아용!

>>181
평의 검이 빠르게 움직입니다.

서걱 - !

- 그우우우?

다리가 잘린 것도 모르는 거인을 평은 그대로 온 몸을 이용해 다른 놈을 향해 밀쳐버립니다!

- 그어어어어어!!!

콰아아아아앙!!!!!!!!!!!

거인 둘이 무너지면서 숲을 박살냅니다!

>>184
오대부검 - 죽

현혜검념

거리의 일부분을 무시하고 강력한 내리치기가 이어집니다!

"이 무슨!"

스승이 비명을 지르고.

제자는 멍하니 있다가 그대로 검에 머리를 가격당합니다!

퍼억!

툭.

투둑.

피가 잔뜩 흐르고.

제자는 쓰러집니다.

"이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옴!!!!!!!!!!!!!!"

스승은 순식간에 달려와 강건을 향해 검을 휘두릅니다! 그야말로 전광석화와도 같은 일격!

파악.....!

검이 순식간에 강건의 검을 젖히고 들어와 배에 꽂힙니다!

커흑...!

부상 3단계를 입습니다!



>>185

벌목을 해버립니다!

쾅!

나무가 쓰러지고. 또 나무가 쓰러지기를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이십여 그루를 그렇게 벌목하자.

웬 동물들 몇 마리가 하리 앞에 나타납니다!

뭐지. 오늘 점심밥인가?

>>187
콰아아앙!

검면으로 혀를 옆으로 쳐내며 개울의 돌을 향해 몸을 날립니다!

타다닷!

비좁게 솟은 돌 하나에 다리를 한 쪽 올립니다!

후우....

후우....

오 비상식량이 제발로 걸어왔네용(?

그나저나 다들 몬가 바빠보이네용...

정주행 해야지...홍홍

뗄감에 통구잇감까지 완전 호랑이 잔칫상이네용?

아무래도 그런 것 같죠?
안 그래도 계속 수련하고 나무베고 해서 슬슬 출출해지던 참이었는데!
한둘쯤 잡아서 구워먹어야겠네요!

# 뭐가 제일 맛있을까 침을 꿀꺽 삼키며 동물들을 하나하나 살펴보아용

호랑님의 생일날인가바요!

>>210 팩트)임

>>193
"네가 일을 해결한 덕에 성내에 우리 문파의 이름이 파다하게 날리고 있다!"

아버지는 살짝 들뜬 목소리입니다!

"정파 놈들이나 그리 신경쓰던 명성이 올랐단 말이다! 네가 복덩이야! 복덩이!"

그러면서 뽀뽀를 합니다!

않이.

>>200
허예은은 얼굴을 붉히며 손을 내어줍니다.

"저도. 조만간이니까요!"

허예은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3 끼에에에에에엑 이 도화전은 제거에용!!!!(꼭끄랑

>>211
동물들을 살펴봅니다!

...노루 한 마리.
다람쥐 한 마리.
응? 매 한 마리.

그리고...

사슴벌레 하나.

??????

"이걸─"

─기다렸다.
피해는 클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만큼 확실한 방법이 없었다.
상대는 검사이며 나에게 검을 꽂았다는 것은 당장은 주무기가 없다는 것
손에 잡고 있던 검을 놓고 양손에 기를 피워 올려 그 상태로 양손을 살짝 뒤로 빼고 발로는 땅을 박차 뒤로 몸을 빼면서 팔은 다시 앞으로 내지르며 수미천왕공 - 수미상관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그 폭발력으로 도주 !

# 죽어라 !

26/45

" 읏...아니 아빠!! "

혜연은 볼을 닦아내며 아빠를 바라봤다.

# 그렇게 고마우면 검을 가르쳐달라고 요구해용!

후우우우우우........

#발 얹을 자리는 요기밖에 없나용? 개구리..개울 한가운데에 있는 건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그 영물 친구들이 단체로...!

사슴..벌레...?
(형이 거기서 왜 나와

"인간 세상 이야기요? 으음...정말정말 많은 얘기를 알고 있어요!"

파련이는 소매를 붕붕 흔들고 웃었다.

"으음..파련이가 다 기울어가는 객잔에서 한 소협을 만났는데요, 그 소협이 정말정말 예뻤어요. 정말 독특하신 분이셨어요! 머리는 붉고, 눈도 붉고...그분께서 술을 권하여 서로 술잔을 기울였을 때! 소협이 말씀하시기를..."

재잘재잘!

"이 무림 역사라는 거대한 탑에, 내 이름 새겨진 벽돌 한 장을 올리게 되었으니. 이 어찌 기쁜 일이 아닐 수 있겠소! 라 하였지요. 이 어찌나 멋있는 말인지요! 세상의 역사는 길고, 무림의 역사도 기니, 그 소협의 이름이 계속 오르내리면 말 그대로 천하제일의 반열에 들 가능성이 있을 터지 않겠어요!"

# 하란이에 대한 얘기를 조잘조잘 꺼내용! 방방!

자본주의 명예작 최고에용

"예은 낭자께선 저보다 뛰어나시니, 머지 않음을 이미 알고 있었어요."

방긋 웃어보였다. 실제로 화산논검에선 자신이 졌으니까...하지만, 다음에는 안 져요.

"그럼 슬슬 나가볼까요."

지금이라면 왠지 웬만한 살수들의 암살은 안 통할 것 같았으니.

#거리로 나가봐용

아니 영물 친구들이 ?

>>216
상대를 죽이시겠습니까?

>>217
"검?"

그 말에 상중철은 멈칫합니다.

"흠흠. 혜연아. 네가 검을 익히기에는 아직 네 조법도 익숙치 않잖으냐. 조금 더 무공을 가다듬은 이후에 하자꾸나. 흠흠."

아니!!!!!

>>218
딱 그 자리 한 군데 입니다!

물론 백월의 신체 능력을 생각한다면 거기를 이용해서 건넛편을 왓다리갓다리하는 것은 문제가 안됩니다.

안이 너희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아뇨 ! 죽이지는 않을건데요 ... !


#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 그럼. 가르침을 좀 주세요. "

혜연은 아빠를 바라봤다.

" 정신이든. 무공이든. 더 높은 곳을 보고 싶어서 그래요. "
# 보상 요청!

>>221
- 호오. 호오.

백호는 과연 눈을 감고 파련의 이야기를 끝까지 집중해서 듣습니다.

- 그렇구나! 과연...과연 그리하도다.

그러더니 천천히 일어납니다.

- 지금 막 재밌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이다만. 네가 말한 자와 똑 닮은 자를 보러 갈 생각이 있느냐?

>>223
거리로 나갑니다!

무언가 달라졌습니다.

지원의 관자놀이. 태양혈은 우뚝 솟아있고.

더 이상 살수들은 공격해오지 않습니다.

온다면...그만한 강자들이 다시금 찾아오겠지요.

절정의 암살자 ㄷㄷ

>>227
이 상황에서 사용하면 상대가 죽을게 자명합니다! 다시 한 번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228
그 말에 상중철은 조금 신중해진 얼굴입니다.

"흐음....."

그러더니 따라나오라는듯 손짓하곤 연무장으로 향합니다.

"혜연아."

등을 보인 상중철은 평소보다 더욱 부드러운 목소리입니다.

"우리 강남구랑이 어떻게 명성을 쌓았는지 아느냐?"

웬 사슴벌레가?

하리의 앞머리 한 가닥이 디용 하고 솟지만 하리는 곧 사슴벌레에게서 관심을 거둡니다.
저기 저렇게 커다란 노루가 있는데! 별로 먹을 것도 없어보이는 것들을 잡을 필요가 있나요!

하리는 실실 웃으며 살금살금 노루에게 다가가봅니다.
당장 도망가진 않을 것 같으니, 잠깐 장난쳐보려는 심산입니다.

"아이고 예쁘다~ 이리온?"

# 눈 반짝거리면서 다가가요!

" 덤비는 자는 모두 물어뜯고, 욕하는 자는 모두 밟아머리면서요. "

#

"...일단 상처부터 치료해둬야..."

#가까운 의원을 갑니다

아 안되겠다 이건 이번 진행 안에 서술형 답 못 내용. 딴분 진행레스들 보면서 천천히 생각해야지..

>>232
노루의 다리가 휘적거리더니 곧 하리는 쿵! 하고 넘어집니다!

?????

그런 하리의 가슴께로 사슴벌레가 기어옵니다.

척.

사슴벌레는 다리를 자신의 허리에 얹곤 하리를 노려봅니다.

노루는 멀찍이 떨어져서는 살짝 무릎을 꿇고 앉아있습니다.

사슴벌레가 그 강력한 턱을 움찔움찔거립니다.

뭔가를 말하는 것 같은데....

#그럼 개구리가 다시 혀 붕붕할 때까지 기다리고, 붕붕하는 순간에 돌을 차고 건너편으로 넘어가용! 유도하면서 개구리 주변을 둥글게둥글게 하며 거리 좁힐 거예용 일단 아무방법 쓰기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생각이 났지만 사용하면 상대가 죽는다.
아무리 그래도 제자와 스승 둘다 죽일 생각은 없다.
검을 넣고 양손으로 스승의 머리를 잡은 다음 내공으로 머리, 그 중에서도 이마를 강화해서 강하게 부딪힙니다.

# 박치기 !

생각보다 잘 잘리네.
그럼 조금 더 낮춰서 다른 녀석을 베어볼까.
다른 멀쩡한 놈에게 이동하는데 내공을 담아 빠르게 접근.
강참으로 거인의 사타구니부터 가슴팍까지 올려벤다.

# 이동으로 내공 (16/20) 강참 (14/20)

이렇게 하는게 맞나... 내공 과소비는 아닌거지?

아니, 사슴벌레 뭔데용 ...

???????
이게 도당체 무슨...?

풀썩 쓰러진 하리가 어안이 벙벙해져 노루와 사슴벌레를 번갈아봅니다.
일류고수인 하리가 노루에게 맞고 쓰러졌다구요? 이게 대체 머선 조화죠!

"내가 꿈을 꾸나...?"

멍청하게 눈을 끔뻑거리던 하리가 사슴벌레를 응시합니다.

# 홍 하리가 사슴벌레 말을 알아들을 것 같진 않은데... 일단 간파 사용해봐요! 내공 5 소모!
30/35!

>>233
"틀렸다."

네? 그게 뭔 개소...

"우리 강남구랑은 말이다."
"덤비는 자는 죽이거나 불구로 만들고. 자비를 베풀 때에는 피떡을 만들어줬지. 욕하는 자는 혀를 뽑고 앞을 못보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모든 원한을 힘으로써 이겨냈다. 피로 원한을 쌓고 쌓고 또 쌓아서. 마침내."

상중철이 등을 돌려 혜연을 봅니다.
그 웃음은 마치 악귀같습니다.

"우리에게 시비를 거는 모두를 쓰러뜨렸다!"

쿠웅!

절정 무인의 기세가 연무장을 휩씁니다.

"너는 내 딸이다. 하지만 너가 무인이고, 내게 가르침을 원한다면."

우드득.

상중철의 손톱이 늑대처럼 변합니다.

"강남구랑의 방식대로 알려줄 수 밖에 없다. 오거라! 나를 죽일 생각으로 움직여야 할게다!"

대련이 시작됩니다.

>>234
의원을 찾아갑니다!!

"....무슨...일.....히익."

그는 지원의 태양혈을 보고 놀랍니다.

"무, 무림의 대협이 여기엔 어쩐 일로..."

>>235 ? 이번 진행 안에 낼 수 잇서용!!!!

자연파괴하지 말라고 혼내는거겠죵!

이것이 사파 ?

>>242 아니 캡 말고 제가 제출을 못할 것 같은디용

"절 치료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동안 방치해뒀던 상처들을 보여줍니다

상중철 자식 되게 강하게 키우네옹

>>245 하란주 화이팅!!

마음.
생각.
심리.
그러한 것들.

호수가 있었다. 맑은 물들이 가득 찬, 깨끗한 호수였다. 이따금 물고기들이 헤염치고 햇빛에 반짝이는 호수는 그만큼 아름다운 운치가 있었다. 그러나 그 호수 위에 돌멩이가 떨어지고, 파문이 일어났을 때. 혜연은 그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지켜보았다.

恩은.
怨원.

그 두 한자가 유독 마음 깊이 새겨졌다.
가슴이 답답하다. 머릿속이 어지러웠다. 수많은 사람의 군상을 보았다고 자신했으나, 그 이상으로 사람들의 행동은 저마다 달랐고, 기이했다.
돈 한 푼에 아이를 팔기도 할 만큼 혼란스러운 세상에, 수없이 어지럽게 얽힌, 은과 원. 결국 그런 것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 그것이 혜연이 보고 있는 세상이었다.

원怨.
혜연은 노리개를 쥐었다. 쓰다듬었다.

" 얘들아. "

혜연은, 도박을 하고자 했다. 스스로의 정신은 아직 연약했다. 또한 미약했다. 그러니, 정신적으로 강해져야 했다.
약한 충격, 고통, 시련. 그런 것들을 직접 해내기 위해.

곡옥을 향해 말했다.

" 내 아비를 물어뜯어라. "

그리고 혜연은 손을 뻗었다.
차가운 바람이 다가온다.
숨이 독해진다.

무공을 들이고
몸을 기울인다. 뛰어오른다.
바람을 밟고, 마치 개가 뛰어가는 것처럼.
뛰다가 다리를 움직여 바닥을 긁고 뛰어오른다. 손톱을 들어올린다. 이를 문다.
눈.

눈이 번뜩이기 시작했다.

# 빠르게 가속하여 내달리고, 앞을 향하다가 급히 뛰어올리고 하늘에서 상대롤 바라보며 오격조를 사용합니다. 10/20

헉 강참이 실패해버렸어용

하란주 팟팅이에용!!
저로서는 바른생활 교과서에나 나올법한 답안밖에 안 떠오르는것(...)

>>250
부상은 안 입지만 아프겠지?

"네! 정말 멋있는 분이셨어요........."

네? 파련의 눈이 번쩍 뜨였다. 똑 닮은 자라면...

"하, 하란 소저가요..? 보, 보러가고 싶어요!!!!"

만약에 하란 소협이 용이시라면!! 나는 용이랑 친구가 되는 건가?!
대박.

# 갈래용

큰거 온당(?)

>>237
개구리는 지성이 있습니다!
조금 더 효과적인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겁니다!

상대는 원거리를 공격하니까.

근거리로 접근하면 공격수단이 상당히 봉쇄됩니다!

>>238
우드득.

검은 뱃 속을 더욱 헤집습니다.

"이이이이이이이이!!!!!"

분노에 가득찬 스승이 팔에 힘을 더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쾅!!!!!!!

강건의 머리가 스승의 이마에 부딫힙니다!

쿠웅.....

스승이 쓰러지고. 강건도 그 자리에 쓰러져...

정신을 잃습니다!

강건은 부상 4단계를 입습니다.

>>239
저는 그냥 그만큼 쓰시는구나! 하지만 다른 레스주들이 직접 러닝하시니까 그 분들에게 물어보시는게 좀 더 객관적일것!

평은 굉장히 빠르게 이동합니다! 거인들이 눈치도 채지 못할만큼 빠르게 말입니다....

실전 소강검 - 강참

파앙!

바닥에 진각을 밟고 위로 뛰쳐오르면서.

사타구니부터 가슴께까지 검을 올려벱니다!

촤아아아악!!!

푸른 체액이 튀어오르며 거인 한 마리가 절명합니다!

- 그어어어어어어!!!
그리고 마침내. 거인이 평을 발견합니다!

>>241
【 충영蟲靈 - 사슴벌레 】
사슴벌레로서 수백년을 넘게 살아온 영물.
현존 하는 영물 중에서는 가장 강한 축에 속하며 조만간 등선을 준비하고 있다.

홍홍 다들 응원하는 거에용!!!

"으윽 ..."

그대로 정신을 잃어요
저번에도 부상 4단계였던 기분이 ... ?

# 검을 사용하는 편이 좋았을 까요 ... 아무튼 시간아 흘러라 !

사슴벌레 대단한 친구였어

사슴벌레 쩔어...

현존 하는 영물 중에서는 "가장 강한 축"
진짜 쩌는 친구였어용

"엥?"

디용! 하리의 머리카락이 다시 삐죽 섭니다.
하리는 재빨리 일어나 무릎을 꿇고 사슴벌레 앞에 엎드립니다.
아까 분명 말씀드렸죠! 하리는 눈치가 빠르다니까요!

"소녀, 불민하여 고인.. 아, 아니 고충...? 하여간! 선배를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이 부족한 자가 귀마저 어두워 옥음을 알아듣지 못하온데 부디 이 말종 또한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말로 말씀을 베풀어 주시면..."

# 재빠른 테세전환! 무릎을 꿇어요!

뭐야 개구리 설마 혀 붕붕 원툴이었어용???

고건 몰랐네.

백월이 돌을 차고 빠르게 건너편으로 넘어갔다. 개구리가 뒤돌아보기 전에 쏜살같이 뒤를 점하려 하고, 더럽혀져 빛나는 칼을 들었다.

그리고 백월은 찔렀다.
하이얀 눈의 빛이 선득하다.

#내공 4 소모 8/20
매화검형 - 방방형

오격조도 실패라니 ... !

>>245 힝

>>246
"...은화 10개는 주셔야합니다요..."

비싸!!!

>>249
귀신이 들린 노리개에서 영이 뛰쳐나가 상중철을 공격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 !!!!!"

광소가 울려퍼집니다.

영은 순식간에 짜부라져 노리개로 돌아옵니다!

혜연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하늘에서부터 내리꽂히며 손을 휘두릅니다!!

파산철조 - 오격조

쾅! 카카칵! 쩌엉 - !

상중철은 한 손으로 순식간에 혜연의 공격을 막아내고는 마지막 동작 때 부드럽게 뒤로 밀쳐냅니다.

"고수를 상대로 그리 정직하게 들어올 셈이냐! 네가 정파야!"

거대한 고함이 울려퍼지면서 상중철이 순식간에 혜연의 옆에 따라붙습니다.

"급소를 노려라! 급소가 안된다면 사지를 노려라! 적을 무력화시키거나 단 번에 죽일 수 있는 곳을 노려! 네 아비가 상대라고 주저하기라도 하는게냐!"

쾅!

다시 한 번 상중철이 혜연을 살짝 밀어냅니다!

혜연은 연무장 바닥을 뒤로 구르다가 벌떡 일어납니다. 고운 옷은 전부 찢어지고 얼굴은 먼지로 가득합니다.

"침이라도 뱉어라. 흙을 발로 차올려라. 옷을 벗어 시선을 가려라.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

강남구랑은 본래 낭인들.
그들의 싸움은 필연적으로 이럴 수 밖에 없습니다.

"예쁘게 싸울 생각할거면 당장 때려치워!!!"

콰앙!

상중철이 혜연에게 달려듭니다!

>>253
- 내 등에 타거라.

파련은 냉큼 백호의 등에 탑니다.

- 눈을 감고.

눈을 감습니다.

휘이이이이이이익.

무언가.

이상한 기운입니다.

쩌저적.

쩌엉 - !

뭉클한 것이 몸을 파고들기를 수 초. 파련은 천천히 눈을 뜹니다.

사뿐.

백호는 오색찬란한 구름 위를 밟고 있습니다. 파련은 놀라서 백호의 털을 꽉 쥡니다.

- 음. 조금 아픈데.

앗...

- 저기 있구나. 시험을 치루는 중인게야.

구름바닥에 앉아 무언가를 써내려가고 있는 하란을 파련은 바라봅니다.

휴 일단 이 위까지 처리할게용!

파련이가 보는 것:뇌정지아무말하란이

중철이 아저씨 너무 실전적
헉 파련이 선계 간것이에요.

몬가 하란이 영물 이벤트를 하리가 빼먹는 기분이라 몬가 죄송한 것이에용...
하란주 하란주 아까 그거 지속가능한 어업 키워드로 검색 함 해보셔용!

그냥 허리째 베는게 더 편하겠는데.
움직임도 다 윈시적이니 복잡한 움직임 보다는 빠르게 움직이는 편이 좋겠다.

"너희들 몇마리 있냐. 한놈, 두시기, 석삼..."

숫자야 그리 많은건 아닌거 같으니 하나하나 죽여보자.

나를 발견한놈의 틈속으로 달려 들어가 허리에 골참을 날린다.

#반으로 갈라져 죽어 골참(13/20)

파련이 선계갔네용...!

비싸!!!!!!

힝
반갈죽을 보지 못했다

지속가능한 어업...(메모하는 북부대공
등용문시험이 생각보다 실무적인 걸 물어보네용 철학 인문학 물어볼 줄 알았는데!

>>271 다음 진행시간을 노리시는거에용!

앗 지속 가능 어업이네용 암무튼 검색해보시면 아무말의 재료가 늘어나실 것...!

>>272 그러게용! 뭔가 천지인 동양철학... 뭐 그런거 물어볼 줄 알았는데 말이에용!

>>257
"....! .....협.....! 소협!"

황보세가의 무인들입니다.

강건은 정신을 차립니다.

....저쪽에는 두 무인이 묶여있습니다. 아직 조금 아픈데요.

"저희가 급한대로 처치해놨습니다."

부상이 3단계로 변화합니다.

수미천왕공의 숙련도가 65%로 상승합니다.
오대부검의 숙련도가 80%로 상승합니다.
내공 총량이 5 증가합니다.

무려 일류무인 2명과 동수를 이루어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대단한 업적입니다!!

명성이 1단계 상승합니다!

간극이 상승합니다. 강건은 이제부터 일류 - 극입니다!

상태창이 변화합니다.

【 강건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50년/50년
세력 - 천마신교(분타원 -3)
정신 - 2단계
명성 - 2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3
도화전 - 0
강점 - 의좋은 형제들(-3), 친화성(-1), 무골(-1)
약점 - 절맥(+3)
무릉도원 물품 - x

>>261
안타깝게도 말이 통하질 않습니다만, 사슴벌레는 하리가 넙죽 엎드리자 뭔가 만족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턱을 까딱까딱 움직이며 하리가 베어낸 나무들을 가리킵니다!

....아.

>>262

백월이 앞으로 펄쩍 뜁니다! 동시에 날아드는 물개구리의 혀! 건너자마자 다시 반대로 뜁니다!

콰앙!

혀가 아슬아슬하게 백월이 있던 자리를 박살내고 회수되기 시작합니다. 아직입니다!

백월은 재빨리 돌을 밟고 개구리의 후방 쪽으로 움직입니다.

매화검형 - 방방형

한 번에 두 방위를 노리고 백월의 검이 날아듭니다만, 개구리의 혀도 느리지만은 않습니다!

콰아아앙!

다시 한 번 검과 혀가 부딫힙니다!

....으음, 혀가 아예 꼬여버리게 해야할 것 같군요....!

/다들 고생하셧서용!

되게...되게 과거시험 같은 거예용...

물로 된 혀가 꼬이기도 하는구나(??????

다들 고생하셨어용!!!!

다들 고생하셨어용~~~~~~~

캡틴과 모두들 수고했어

고생하셨습니당 !
명성 2단계 ! 하지만 별호 생기려면 3단계는 되어야겠죵

모두 긴 시간 고생하셨어요~~~!!!

건이도 이제 일류 극인것

다들 늦은 시간까지 강행군 넘모넘모 고생하셧서용~~~~~~~~~~

하리가 사슴벌레 집을 뽀갰나봐용!

ㅅㅜ고하셨어용!!

정신을 2단계나 올려야하는 거에용 ...
>>284 집은 못 참지 !

절정을 달았으니 더는 미련이 없다....(성불

헛 그리고 건주 일류극 축하드려용!!!!

오늘 진행 볼거리와 축하거리가 참 많았던 것

>>287 안돼 ! 아직 할 게 많아요 !

헌집 부쉈으니 새집을 지어드려야...(?)
1시네옹 저는 먼저 자러갈게요! 다들 정말 고생하셨구 좋은 밤 되세용~~~!!

하리주 주무세용~~~~!

>>288 감사합니다 ! 천마신교의 자랑인 것

이번 임무도 보상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290 잘자요 !

잘자용!

개구락지의 혀를 어떻게 꼬이게 만들지가 관건이네용....
어지럽게 여기저기 폴짝폴짝 뛰어다녀야 하나(?) 개울가 주변 나무로 공략해야 하나.. 아니면 물 혀가 물에 파묻히면 꼬이기도 하나(???

이제 몸 사리면서 수련하면서 친구들과 놀 타이밍이에용

홍홍 힐링 타임이네용!

>>289 (파스스스스

잘자용+!!!

>>295
랩을 해보라 하는건 어떨까

>>299 워터프로그특) 인간의 말 못함

직접 묶어버리는 건...(?

>>301 홍홍 강력한 혀 함부로 붙잡다가 데플 맞아용...(??

홍홍...(시무룩

해야 할 일
수미천왕공 9성 만들기
또는 입마공과 수미천왕공 합체하기
그리고 오대부검도 기왕이면 9성 만들어야하는데 ... 9성 힘들져 ? 흑흑

홍홍홍...!(뽀담해드림

어지럽게 돌아다니는 게 정석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아니내공8밖에안남았다고 사부님 살려줘

>>305 파이팅

>>904 갈수록 수련의 효율이 낮아진다는 풍문을 들은 바 있어용....

>>304 천재 아니면 5%씩 오르는 기적
>>305 무슨 상황인가용??

>>307 >>308 8성까진 만들고 싶은 마음

>>306 꺼흡..

나...화산에 돌아가면 미친 듯이 수련할 거야....(??

훌륭한 정파의 자세 !

>>309 파이팅!!!

지원주도 99는 찍고 싶은데 수련이 너무...하기가 시러용...

>>308 대충 개울가에 개구리 한마리 있는 걸 토벌해야하는데

개구리특)
물개구리임
혀도 물임
원거리 혀 붕붕 원툴임 근데 개쎄네? 땅을 뿌숨하네?
캡틴의 조언: 혀를 꼬이게 하세용

백월특) 내공 8남음

인 거예용....

실전이 짱이긴 해용

나무나 바위같은 것들 뒤로 숨어다니면서 장애물들에 혀가 꼬이도록 만들면...?

>>314 맞아용@!!!!

그리고 내공을 한번에 너무 많이 안쓰셔도 되어요 !
>>315 2연속 강적들하고 실전만 해버렸더니 금방 성장한 것 ! 이제 쉬어갈 타이밍

>>315 홍홍 그래서 생각했는데 땅을 뿌순만큼 그런것들도 우습게 뿌숴버리지 않을까......

..시도해보기 전까진 모르긴 하죵???

>>316 딱 한번 결정타 날려본답시고 내공 4 썼다가 이 꼴 났어용 엉엉

평이 지금 한 세마리 정도는 요괴 잡으니까
우와 재산이 벌써 5배는 될것 같아

거지 탈출
이렇게나 쉽다...!

>>316 하긴용 벌써 일류 극이라니...
>>317 한번 시도해봐용!

평이 벌써 거니까 아냐..??

>>318 소환단이 중요한 이유 ...
>>319 돈이 복사가 된다고 !
>>321 너무 신나는 것 !

그러나 한번 거지는 평생 거지
아마 돈 벌면 술술 돈이 빠져나가겠지

취급도 당연히 그대로

누군가 : 너 대체 왜 그렇게 사냐
평 : 아니 뭐. 이거 먹고 저거 먹고 자고 씻고 하다보면 돈이 나간다니까
평 : 돈버는건 돈버는거고 돈 쓰는 건 돈 쓰는거지
누군가 : 아니 그게 아니라 왜 그렇게 사냐
누군가 : 미래없는 그지쉑
평 : 왜 12냐

>>321 홍홍 그래야겠어용! 고민이 많이 해결되네용!
>>323 기연으로 내공 복사 살 거야...(?

>>323 건이는 곧 절정 찍을 수 있을듯??
>>324 또 벌면 되죵!

>>324-325 단점은 평생 단점이기 때문에 그저 눈물.........ㅠㅠㅠ

>>326 기연은 어쩔 수 없지 ...
>>327 선배 참치들이 오래걸렸는데 어찌 금방 ... 은 일단 정신이 2단계라 힘들어용 !

아니 단점이래 이제 보니까
약점

그러고보니 수미천왕공의 기는 무슨 속성인지 물어보는 걸 깜빡

>>329 나중에 살 첫 기연은 깔쌈하게 내공 복사가...가장 무난하겠죵...

선배 참치들이 오래 걸린 이유는...석가장 에피가 상당히 길었기 때문...

>>332 소환단은 일류때만 살 수 있어서 ...

>>333 앗 ... 아앗 ...

>>333 대화산논검이 3개월 걸렸고.. 예은낭자는 얼마나 걸릴까 싶네용

예은낭자도 한 3개월 예상중인 것

>>334 헉 그러게용 갑자기 솔깃
기연살 돈+10이면 30년 증진

아닌가 약한가

홍홍 3개월...

대사건의 커다란 흐름은 이해했지만 세세하게는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나중에 각 잡고 진행 정주행해야겠어용.. 세력 구도 같은 거 좀 헷갈리는것

절정지경 조건
정신 - 4단계 이상
부상 - 3단계 이상 경험
내공 - 40년 이상
명성 - 3단계 이상
경지가 일류 - 극일것
위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깨달음' 성공시 절정으로 경지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부상하고 내공하고 경지는 해결인데 정신하고 명성이 ... 흑흑

그러고보니 지원이 이제 돈 모아서 문파세우나용 ??

>>339 홍홍홍홍홍홍!
헷갈리시는 거 있으심 언제든 물어봐주세용!

>>340 대사건...

정신은 어떻게 하면 올라?

홍홍홍 그럴게용!

이만 들어가볼게용 두 분도 좋은 밤 되새용~~~~

>>341 예은 낭자 보고 모아 놓은 돈 좀 달라고 해봐용

잘자요

평주까지 세 분!
아니 그냥 다들 좋은밤되세용 저는 이제 진짜 가는것

>>342 저도 정확한 조건은 잘 모르겠는데 서사적으로 깨달음을 얻으면...?
>>343 잘자용!
>>344 정말 쓰레기가 되버려용!?

>>347
조심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인간쓰레기가 되어버립니다



잘자 백월주

>>348 (두 렵 다!

으으 치료비 은화 10개...비싸...

10은화? 평이가 가진 전재산의 5배잖아

그니까용...넘나 비싼 것

역시 쓰레기 되자
시체보다는 쓰레기가 낫지 않을까

홍홍홍 크루엘라인지 크림슨발록인지 뭐시기를 보러가용!

악역이 더 예쁘다던...

즐거운 관람 되세용 !

비가 엄청 오네 갱신이야!

크루엘라 재밌죠 잘 보구오세용

병원 다녀와서 답레 줄게!!!

크루엘라 감상 후기 : 악역이 이쁘다

나도 예쁜 악역 되고 싶엉

>>360 @반전단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C%9D%B4%EB%B2%A4%ED%8A%B8#s-1.3

내일 휴일이 되었다!:3 갱신해!!! 반전단.........



살까(뭐)

>>363 ?!

농담이야 농담~:3

>>365 괜찮을지두...?(???

>>361
... 멋진 악역될래!

>>367 (아쉽

미소녀 낭인 검사가 사라졌다

대신 '거지' 낭인 검사다

홍홍홍!!

내일 제가 진행을 할 수 잇술가요 마법의 소라고둥님??

>>372
.dice 1 3. = 3

1 그래
2 좋네 진행 시켜
3 어서 하도록 해

>>373 히에에에엑!

(움찔움찔

(푸우욱

(추우욱

캡틴이 죽었다!(아님)(선동과 날조)

홍홍홍홍홍홍!!!!!!!(사악한 미소

지원주가 캡의 자리를 썩씨딩하셨네용?
오늘부터 1일 5시간 고퀄진행 하시는 거죵 지원캡?

>>380 5시간이 아니라 6시간 하는거에용!

아주 좋소

홍홍홍! 김 미카엘 시트로 찾아와야만!

김미카엘이란?
김캡틴의 개그성 발언에서 탄생한 구파일방 소림사 캐릭터
항상 김캡이 시트를 내면 김 미카엘로 낼거라고 함

끼에에에에에에ㅔ에에엑

>>384 지원캡!!!

>>385 시러용! 안돼용! 저리가세용!!!

>>386 홍홍홍홍홍홍홍홍홍!!!!!!!!

>>387 (퇴치

지도에 추가완료!(아님

잠깐 갱신해두고 가요~~~

와 소림파 김 미카엘!!! 홍홍홍

김미카엘이라니
저어기 동쪽에 있는 나라의 선교사로 왔다가 중국으로도 온건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불금 잘 보내고 계신가용. 저는 11스레까지 정보낚시 좀 하다가 어.....
목민심서 군주론 한비자 맹자 1회독씩...(????

>>393 (떨림
캡틴이 그렇게 어려운 질문을 내셨을리는 없으니 교과서적인 답변을 적어보시는 건..?

저도 지금 친구랑 싸우지 않아요! 사이좋게 지내요! 모두가 이길 수 있는 길을 찾아요! 이런 것 밖에 생각이 안 나서용ㅋㅋㅋㅋㅋㅋ
저런 맥락의 글이 떠오른다는 게 아니라 저 30자도 안되는 것들밖에 떠오르지 않는다는 의미.

양식이라던가... 물고기 중에서도 새끼는 놓아준다던가... 산란기에는 잡지 않는다던가...

현실에서 쓰이는 방법을 벤치마킹 할 수 있지 않을까용?

홍..홍...열심히 생각해 볼게용...

문제가
인간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판결하고 그 이유
권속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판결하고 그 이유

인데 제가 혹시 둘을 화합시켜라라고 했었나용??

어라
그다지 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나..?

>>398 홍홍 그건 인지하고 있었어용....

다만 와! 등용문! 와! 승천! 와! 드래곤! 와! 김캡이 힘주고 쓴 겁나멋진 묘사!

라는 후광에 눌려서 뭔가 답도 와! 소리가 나올만한 정도가 되어야 합격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것

진행이 요즘 많아서 정리할게 헬이에용 (털썩)

아이구 우리 파련주 녹아버린다

아이고 제 건 제가 해놓을게용 파련주ㅠㅠ

저..저 안 녹았어용!! (평주 꼬옥) 울지마용...!!! (하란주도 꼬옥)

아이고 우리 이쁜이들 사랑해!!!!(??)

너무너무 고생하는것 우리 파련주 나도 맞 껴안음 해줘야 겠어.(꼬옥)

(파련주 꼬옥꼬옥

캐프틴 등용문제에 폭력적인 방법은 못 쓴다는 게 어느정도 선인가용?

인간의 편을 들어준다는 답에서 '일단 특권을 가진 친위대 양성해서 잡아먹힐 권속들의 반발부터 찍어누르겠음' 이런 것도 컷인가용?

"어떠한 무력도 사용할 수 없다" 에용!

위협, 협박, 무력시위 등 그 어떠한 폭력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

(두번째 뇌정지)
이거 완전 정치외교학과 기말고사...께에엥ㄱ!

그런 관점에서 보았을 때 무력을 가진 친위대를 이용해서 반발을 무마한다는 무력시위에 해당되니 오답이라고 할 서 잇서용

홍

백월주와 합심해서 이번 진행 정리 힘드시겠지만 부탁드려용 홍홍홍...
이번에는 도화전을 두 배로 드려야...

내일도 진행이 있나용..?

아......마.....?

싫으시면 내일은 그냥 쉬는거루 할게용 홍홍홍!

아뇨 좋은데요!! (다급

근데 혹시 하시게되면 몇시쯤인가용?

(위키 정리하다 뛰어옴(냅다 레스주 모두에게 뽀뽀하고 도망감

아앗 안돼 뽀뽀 돌려드려야 하는데...!!!
파련주 고생많으셔용!!!!!!(메아리

>>419 저녁 때 쯤이 아닐까 싶어용!
>>420 레스주가 아니라 캡틴이라 뽀뽀회피성공!(?

>>422 (김캡도 김미카엘도 뽀뽀해주고 튐

홍!!!(뽀뽀당하고 쓰러짐

>>422 확인했어요~~~!!(역시 뽀뽀하고 도망감

엉엉엉....

>>417 홍홍 짱조아용!!!!!
>>420 (사망)

홍홍 저녁진행이라니 오전에 나갈 일 있는 저로선 희소식이네용!!

@파련주
분업해용 파련주 제가 지원이 진행 모으다 만 게 있거든용??? 하란이 진행은 하란주가 하신 듯하고 혜연이랑 백월이 진행은 이미 정리하신 듯하니 단화 진행 제외하고 나머지 6개? 반반씩 나눠용 지금 하고 계실 것 포함해서 맡을 것 먼저 말씀해주실 것

>>428 그러면 저야 감사하죠 ㅠㅠㅠㅠㅠㅠ 그러면 제가 하리/파련/미호 맡을게용 백월주께서 건/휘/평 이렇게 맡아주실 수 있을까용??

잠깐 그것보다 안 주무세용???

>>429 홍홍홍 좋아용!!

>>430 일 있어서 방금 일어났어용 파련주야말로 안주무세용!!

ㅎㅎㅎㅎ 오늘 자기는 좀 글렀어용...뭐 잘못 먹은 것도 없는데 카페인 도는 것처럼 쌩쌩하네용...ㅠㅠㅠㅠ 지금 운동이라도 다녀온 뒤에 하루 새고 일요일 되는 날에 몰아서 자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용... 아무튼 일 조심히 해결? 다녀오시고? 파이팅이에용!! (꼬옥(음쪼쪼!!

홍홍홍ㅠㅠㅠㅠㅠㅠㅠㅠ 불면증은 아닐지 걱정이네용 일요일은 아무쪼록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라용! 큰일은 아니고 그냥 여기저기 좀 거쳐야할 뿐이네용 이만 채비 갖춰야할 거 같아용 파련주도 파이팅이구 나중에 봬용~!

조심히 다녀오세용~~~~~~~~ 그럼 저도 새벽운동 하러가야겠네용...바이바이~~~

갱신.
이거 수련은 매일 할 수 있는거였어?

매일이었네.
수련치 손실온다아

>>437 하루에 한 번! 수련스레 정산은 내가 일주일 치를 몰아서 한 번에 작성하기 때문에 양식은 꼭 지켜줘!

양식에 어긋나면 정산에 포함을 안 시키거든... 평이는 천재 장점이 있으니까 수련할 때 끝에 꼭 천재 라고 명시 부탁해:)

>>438
라져라져

수손실 멈춰

>>440
수련의 강도가 강해집니다.

홍홍홍!

하하하이 캡틴
설채림이 한번 만나보고 싶다.

설채림은 그 때 그 사건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뭔가 반갑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그때 같이 분위기가 안 좋으면 어떻게 하지 하면서 속으로 온갖 생각하는데
정작 평은 '여어 히사시부리. 곰방와.' 하는 느낌으로 아무 느낌 없이 맹하게 인사해서
괜히 엄청 속 썩으며 걱정한 자신의 모습에 빡쳐서 다시 또 평이 뺨을 후려 갈기는

그런 시츄에이션으로.

설채희용??

이따 집 가서 시간 좀 괜찮으면 그 ㅡ그그그그ㅡ그그그그그극그ㅡㄱ그그ㅡ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 아 창작무공 이벤트를 개최할것

아.
미안 채희야. 채림이라는 이름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창작무공?

오예

어… 정보낚시를 했고 메모장에 정리했어요. 10스레까지 했는데 이미 정리했던 정보도 많아서, 이거 한시름 놨습니다.

단전에... 내공이 전혀 안 느껴지니 어떻게 된거요?

라고 말하고 싶어진다.

어… 하필이면… 칼침이 영 좋지 않은 곳에 맞았어요.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 두세요. 아… 선생은 앞으로 내공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무공을 펼칠 수가 없다는 것이오. 에, 칼침이 가장 중요한 곳을 지나갔다 이 말입니다.

내공... 내공 못 가진다니!!! 내공!! 내공이 못 가진다니!!! 내공!!!!
으앟학하가학

홍.....

뭐야....창문 밖에서 길껄룩 두 마리가 진짜 아그라라락거리면서 서로 물고뜯고 싸우고 있어용..뭐야 무서워...

홍홍??

본중공 신변통검 비탄륙검은 무공일람에서 내려간 이유가 잇나용??

글세용...

~~이벤트 : 창작무공~~

지금 이 시간(21년 6월 19일)부터 월요일 자정(21일 00시)까지 창작무공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1성 무공 부문
5성 무공 부문
10성 무공 부문

총 3가지 부문에서 수상자를 가리며 참가자들은 각 부문당 한 가지의 창작무공 만을 출품하실 수 있습니다.
수상자는 웹박수를 통한 기명투표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무공으로 정해집니다.

인당 각 부문에 한 표씩만을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1등을 한 무공은 실제 세계관 안에 반영됩니다.

단순 참가만 하더라도 도화전 8개를 드립니다.

강건, 제갈서윤, 백월, 벽휘, 평 5인에게는 참가시 도화전 뿐만 아니라 무릉도원 물품 할인권(50%) 1개를 사은품으로 드립니다.

각 부문에 선정될 경우

1성 무공 부문 : 도화전 8개
5성 무공 부문 : 도화전 16개
10성 무공 부문 : 도화전 24개

를 드립니다.

웹박수 기명투표 서식
누구주

1성 무공 :
5성 무공 :
10성 무공 :

이렇게 투표해주시면 됩니다!

+
도화전이 너무 적은데용! 싶으면 말씀해주세용!

내려갔다기보단 누락된 것.
지금 부렞이 갈리고 있으니 윅기가서 구경하실래용????????

>>458 (팝콘(?

적혀있던게 지워졌던데용??

어 근데 지금 윅기 설정부분 터진건가

고쳐놧서용

앗;; 제가 수정버튼 눌러놓고 딴문서 건드리는 와중에 캡틴도 수정하셨나보네용!

>>461 윅기 설정 부분이 터진 것 같아서 최근 바뀐 부분 확인 후에 서식 누락된거 넣었어용

윅기가 서식을 잘못 입력하면 아예 안뜨는 식으로 막 터지더라구용 홍홍

>>462 아 맞아용...그거 하나 틀리면 틀렸습니다! 하면서 문서수정 막아주던지... 꼭 아 물라 니가 터트렸으니 알아서 하셈ㅋㅋㅋ 이런 식이라 좀 힘들었어용.

그 많은 문서 중에서 어느세월에 찾남.. 짚이는 데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개그성 무공 창작도 가능해용??

홍홍 하란주 고생하시고 계시네용..!

>>463 그럴 때는 그 윅기 편집버튼 옆에 3d안경처럼 생긴거 누르면 최근에 바뀐점 바로 알아볼 수 있어서 찾아내기에 편해용 홍홍홍!
>>464 가능해용!
수상되면, 뭐 어차피 여러분이 익힐텐데!(?

아, 그리구 아이디 없으시면 편집 너무 자주하다가 차단당하구 그래용!

서윤주도 이걸 보시기를 !

홍...! 하란주 고생 많으셔용... 윅기 작성버튼 누르기 전에 미리보기 한번 하면 조금 나아요! 틀린 부분이 어딘진 몰라두 터질거라는건 알 수 있어서...

【 갑옷과 무림인 】
【 강남구랑江南九狼】
【 강서궁문 】
【 개방 】
【 공동파 】
【 귀주설씨 】
【 기루 】
【 기의 속성 】
【 남궁세가 】
【 남방분타 - 청해 : 황보세가 - 사천지부 】
【 남해용왕검문 】
【 다른 세력의 무공을 익히려면 】
【 무공의 개량 】
【 무공의 등급 】
【 문파를 창설하려면 】
【 문파의 유형 】
【 모용세가 】
【 복마전 】
【 복마전 】
【 봉문 】
【 북방철기대 】
【 사천당가 】
【 사파 세력도 】
【 산음로 】
【 신선 】
【 오대세가주들의 관계 】
【 외비각 外祕閣 】
【 용 】
【 용봉회 】
【 인면지주 】
【 제갈세가 】
【 책사 】
【 천마신검 】
【 천마신교 시경전 中】
【 천마신교의 기원 】
【 천마신교의 교리 】
【 천마신교와 천마의 등장시기 】
【 청해단 】
【 초식의 창안 】
【 표국 】
【 하북팽가 】
【 협 】
【 호남장강검문 】
【 홍로문-석가장 관계 】
【 화경 이후의 경지 】
【 화산논검 】
【 황보세가 】
【 흑천대 】

새삼 어마어마한 숫자

아 그리구 캡틴 건의사항이 있는데용! 웹박수 응답 형식을 장문형으로 바꾸는게 어떨까요! 이걸로 하면 이제 엔터가 먹혀용!

>>470 바꿔봤어용! 한 번 해보실래용?

잘되네용!

강건주 하리주 어솨용!

많네영...홍홍

마 참 내 ! 이제 웹박수도 엔터가 된다?!
>>473 홍홍홍!

다들 어솨용!

마참내!

앙녕하세용~~~!!! 좋은 오후에요!!

1성무공에 할복을 넣어버리는 패기를 보이고 싶다(아무말

!

>>476 !!!!!!!!! 효과가 뭔가요!

>>477 !!
>>478 할복으로 튀어나온 검으로 상대를 찔러 공격할 수 있어용(?

무공 갯수 : 85개

>>479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9 (충격!!) 상상도 못한 효과였어용...!

>>481-482 무려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기술...

거의 제로에 가까운 로우긴 하지만용

>>483 허를 찌르는 기습이라는 점에서는 하이리턴일지도...? 본인 배도 찌른다는 점이 문제이긴 한데 홍홍

>>483 동영의 무사들이 이걸...(?

>>484 일단 무공인만큼 자신이 입은 부상단계랑 똑같은 부상을 상대에게 입힌다 같은 효과 정도는 생각하고 있지만용!

개그성이라고 해도 쓰기 어려운데 리턴까지 제로면 그건...

>>485 홍홍홍홍!!

>>486 아니면 사용시 4단계 부상 고정인 대신 상대의 경지에 상관없이 무조건 n단계 부상이라든가...? (안됨
암튼 재밌는 무공이에용!

1성 무공으로 발도술을 생각하고있아요

검을 뽑는척하면서 검 손잡이의 아래부분으로 타격하는 훼이크 검법

음 윅기에 링크가 파란색인게 마음에 안드는데 색깔을 입혀볼까용

>>488 ??????

>>488 (인터레스팅...)

홍 저도 한번 안 겹치는 걸루 고민을 해봐야겠네용! 월요일 자정까지니 주말동안 천천히!

대체 뭐가 수상하게 될지..

상상도에용

>>493 너무 상상이 잘되어버려서 분해용...

>>4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쾌한 설명 넘무좋아용

막... 발도술 하려는거 보고 광검문의 무인인가 긴장했는데 상상도 못한 검손잡이에 얻어맞구!

https://youtu.be/nTIu-S6X-fE

요론 느낌?

>>397 ?! 아니 이게 왜 진짜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홍홍홍홍홍!
그야 이 친구 무공이니까용(?

>>497 (혼란

>>494 >>492 >>496 고수들도 낚기 !
>>497 ???

홍홍홍홍홍!

캡틴마저 당황하신 걸 보면 무림인들에게도 먹히겠군...후후(?

오늘 부렞이 한 것
1. 참치스레 정보낚시 완료
2. 임시 문서고에 정보낚시분 추가하고 정/사/마/공통으로 분류
3. 원래 임시 문서고에 가야 할 것들 중에서 여력이 닿는 데까지 다른 문서들에 정리해 놓음

하얗게 불태웠다 오늘도.. 거이 한두시부터 시작했는데..

하란주 진짜진짜 고생하셨어요...!! (읽으러 달려감

>>503 넘모 고생하셨어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맙...어...
앗시 뭐야 비탄륙검 어디갔어 비탄륙검!!!!!!(다시 착석

고생하셨어용!!!!

(고민

하란주 고생 진짜 많으셨어용...(뽀담

>>508 홍홍 무엇인 걸까용??..

오늘 진행을 할까말까에 대한 고민인거에용!

살짝 피곤해서 홍홍...

>>509 저녁 메뉴 ?

피곤하면 쉬는 게 제일 !

백월주 어서오세용!!

>>511 피곤하시면 쉬셔용! 캡틴 건강이 최우선!
요 며칠 좀 무리하시기도 하셨구 오늘만 날은 아니니까요

홍홍 뭔가 햇네용! 피곤하시면 쉬는 게 제일이죵! 걱정마시구 힘드시면 쉬실 것

다들 안녕하세용~~

홍홍홍...그러면 오늘은 그냥 쉴게용...

내일 오전 10시 반 쯤 부터 시작할 것 같아용!

>>516 (캡틴 뽀담

내일은 오전... 화긴햇서용!

갱신이야! 음! 확인했어!!:3 그럼 내일 아침 10시에 수련스레 정산 올릴게!!!

화긴이에용!

내일 오전 10시 반이면... 참여 못 할 것 같지만용 홍홍

혹시 도울거 있나 하구 윅기 임시 문서고 천천히 다 읽어봤는데 이젠 정말 다른 페이지로 옮기기엔 애매한 정보들만 남았네용 하란주 진짜 넘 고생하신 것... 공통/정/사/마로 폴딩되어있어서 저대로도 볼만 하니 폴딩 위쪽 잡담만 지우고 그냥 남겨둬도 괜찮겠다 싶기도 하구요 홍...

앗 미호주 지원주 어서오세요!!

하리주 안녕하세용!!

안녕하세용! 저녁인데 식사들은 하셨나용!

1성 무공 : 改 나려타곤
改 나려타곤은 지면에 구르며 공격을 피한다는 나려타곤을 사파 승조아에 의해 제대로 개조, 정립한 기술이다.
바닥을 구르기에 낮은 무게중심과 재빠른 속도로 공격을 성공적으로 회피하며 이 구르기의 끝에 아주 빠르게 다른 무공으로 전환 하도록 되어 있다.
이 기술을 이용해 승조아가 소울주의 유다희를 이겨낸 일화는 매우 유명하다.
승조아는 이 기술을 통해 떳떳한 승조아, 彛(이)승조아 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홍홍 방금 하고 온 거에용!!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과 함께 아마 대회에 낼 1성 무공 컨셉!

>>52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다 맞는거 아닌가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다행히 이기네요! 평주 어서와요!

>>525 잘하셨어용! 식사는 제때 챙겨드셔야하는 것!

반가워 다들
1성 무공은 뭔가 하찮은듯 쓸모 있는 느낌이어야 1성 무공이지

>>525, >>528
굿 끼니는 제때 먹어야지

(끄덕) 하찮은듯 쓸모있거나 엄청나게 임팩트가 크거나... 이벤트 무공이 다 그란 느낌인 것 같아요

아니다 아니면 하찮은듯 쓸모없어도 괜찮나...?(골똘

>>530 뭔가 예시가 잘못된 것 같은데용!ㅋㅋㅋㅋㅋ

>>532
이왕이면 쓸모 있는쪽이 좋겠지
그런데 항상 작고 하찮은 것들만 생각하다보니 5성이나 10성은 생각나는 컨셉이 없다

>>533 그건 그래옹 캡이 나중에 묘역 보상으로 업데이트 될거라고 하셨으니까 열심히 묘역 공략하고 나서 얻은게 너무 쓸모없으면 좀 그렇구.
5성이나 10성은 뭔가 각잡고 만들어야 할 느낌이라 더 어렵긴 해요! 저는 약간 현재 캐릭터들 카운터 칠 수 있는 무공을 만들어볼까 생각중인데 어렵네용

5성까지는 약간 각 잡으면 보일랑 말랑 한데 10성은 진짜 할게 많네

캐릭터들 카운터 무공이라니 그거 굉장히 흥미로워

지원이 카운터 무공...(고민)

마교랑 요괴나 영물 잡는데 특화된 무공도 생각해봤는데 공동파 무공이랑 너무 겹치는것 같아서 좀 그런가 싶기두 하구 홍... 암튼 계속 고민을 해봐야 할 것

>>535 주로 단점 노리고 그런 식이죠! 무공들이 컨셉이 확실한 캐들은 그쪽을 노릴거구요! 평이는 아마 절맥이니까 시간 끌어서 체력 떨어뜨리거나 보법이 없으니까 그쪽을 노릴 수도 있겠구...

아 그러고 보니 하리도 아직 보법이 없는데 보법을 만들어야 하나...?(사리사욕

>>536 진짜 지원이가 특히 어려워용 워낙 무공 수도 많구 유틸성도 뛰어난 캐릭이구 그래서... 전기를 봉인하는 뭔가...는 너무 저격무공같구 그렇네용!

진행량이 많은 하란이랑 지원이 문서는 벌써부터 무거운 게 느껴지네용
대사건별로 개별문서를 나누는 게 어떨까 하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실까용?

>>539 하란이랑 지원이 문서 들어갈 때마다 로딩이 좀 걸리긴 했죵...(끄덕)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는 좋다구 생각해용!

>>538 잠깐 생각해봤는데 오행 속성이면 서로를 카운터치는 무공을 만들면 되는데 뇌속성은....
애매하긴 하네용 홍홍

>>539 저두 좋아용 홍홍

>>542 무엇(무엇

>>542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543 그쵸! 뇌속성 넘모 사기에용!!! 고무... 고무같은걸 끼얹나...? (안됨

뇌속성에 카운터라고 하면...토속성?

아니면 역시 기왕 선계랑 묘역 업데이트도 된거 그쪽으로 컨셉을 잡아도 괜찮을 것 같구... 약간 도사나 포켓몬(?) 컨셉으로 하면 백월이나 혜연이나... 아니면 미호도 무순이 말고도 친구(?) 만들기 괜찮을 것 같구...

지금 본격 지원주가 만드는 지원이 카운터무공 할지 아니면 그냥 할복무공이나 만들지 고민중이에용

>>546 앗 오행중엔 확실히 토속성이 제일 괜찮겠네요! 접지가 되는거니까! 음 아니면 전기를 받으면 더 강해져버리는 그런거...는 너무 오버테크놀러지인가...? (대충 토르 번개맞은 아이언맨 상상중)

>>546 보통 뇌기 카운터면 토속성이 맞아용 홍홍

>>548 둘 다 만드시면 해결이에용!

수공으로 만들어내는 물이 순수한 증류수라면 그것도 오히려 뇌공의 카운터가 될지도...??

>>550 분말소화약제(전기화재적응성)(?)

>>550 (메모)

캡 수속성 카운터는 뇌기가 맞나용?

팔의 관절이 늘어난다거나 몸이 기괴하게 비틀린다던가 ... 무협이라면 대충 남만의 무공이라고 퉁치면 이상할 것 없다 !

홍홍 그럼 천천히 분리해놓을게용!
혹 불편하거나 하면 롤백하면 되는 것

캡틴 오마이 캡틴
이벤트 무공으로 심법 만드는 건 허용일까용? + 좀 뜬금없는 물건을 무기 삼는 무공은 가능한가용? (예전의 비녀 무공같이)

>>550 헉 토속성 사기에용(?
>>552 증류수에도 사실 전기가 살짝 흐른다는 설이...

>>551 고건 기차나용(*

>>554 토속성이었던 거로 아는데...
뇌기는 수속성의 카운터보다는 협력적 관계에용

>>556 창작무공이니 문제 없서용!

>>557 히이익

>>552
초등학교: 물은 전기가 잘 통한다
중고등학교: 순수한 증류수는 전기가 통하지 않는다
대학교: 사실 순수한 증류수에도 약한 전류가 흐른다
하리주: ?????

근데 지원이 무공 카운터 만들기 넘모 기찬네용

토속성에 쾌검이랑 중검을 함께 카운터 쳐야하고 변화무쌍한 머시기도 해야하고 풍령보도...

에잇 포기(?

>>56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그냥 궁술 만들면 해결이라구용 ㅋㅋ

>>561 (문과 어리둥절

다들 안녕안녕~~:3

>>555 고무고무!(?)
>>556 위키나이트 화이팅이에용!!
>>559 아 그래요? 뇌기랑 수기는 서로 상승작용 하는 쪽이었군요! (메모

>>564 (강서궁문 PTSD)

사실 지원이 카운터는 별게 아니라 독, 암기, 궁 이런 거지만용

안녕하세용!!

>>566 홍홍홍!

>>562 지원이 너무 사기에용 너프좀!(???
>>564 헉 그런 방법이!

미호주 어서오세요~~~!!!

>>571 하리가 지원이 카운터 치고싶으시면 암기술 하나 배워오셔서 독 뭍혀서 쓰시면 댐!!

>>572 헉 그런 방법이!! 독공을 만들어야겠어용!!! (충액공: ???)

하지만 절정의 고수한테 일류의 암기술이 통할리가 !

독이라.......

무순이 특훈이라도 시켜야 하나..(???(무순: ? ::3

무순이 눈이 4개라 ::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3 충액공 솔직히 무섭...
>>574 절정이 되면 되는 거 아닐까용(?
>>575 무순잌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무순이...

>>576 맞다! 눈이 4개니까 ::3 인 것이다!!

>>577 무림비사의 동물 마스코트를 노리는 무순이라구!!:3

>>574 앗....... 고건... 맞아용... 지원이를 잡으려면 하리도 빨리 경지를 올려야만!! (지원주: ????
>>575 눈 4개 무순이... 넘모 귀여운 것...

충액공은 위험하지 않습니다:3(??????)

미호: 아후후훟후^ㅁ^(특: 충액공 6성)

충액공 9성 찍으면 뭐가 나올까...

얘기하다 보니 독공 진짜 괜찮은것 같기두 하구...? 진짜 독공을 만들어야 하나...

강에 독을 풀어버리는(?

>>580 (두려움!)

캡 좀 뜬금없긴 한데 무림비사엔 천살성 같은건 없나용? 무협지 단골소재인데 윅기에서도 그렇고 못 본 것 같아서요!

>>584 망나니가 천살성 같은 느낌이기는한데...

캡틴 근데 작품마다 사파에 대한 이미지가 살육을 좋아하는 약육강식의 악당들에서 그저 허례허식을 싫어하고 본성에 솔직한 사람들이라는 이미지까지 극과 극인데 무림비사는 어떤가용?

옛날에 풀어주셨던 것 같긴 한데 까먹었어용

>>586 둘을 소프트하고 적당하게 섞은 느낌이에용!

>>583 중경일광의 제자가 강에 독을 풀었다!!!
ㅋㅋㅋㅋㅋ 안돼용... 그랬다간 장강수로18채에서 파문당하고 쫓겨날것만 같은 것!!

>>585 홍...! 따로 관련 설정같은건 없나보네요!

필요하다면 업데이트해서 생길 수는 있겠죵!

앗 아빠오셨당 사라져용! 이따 밤늦게나 내일 다시 올게요~~~!!

>>587 결국 케바케인가용??

>>588 홍홍홍...
다녀오세용~~~~

>>590 나중에봐용~~~
>>591 그러춍!

【 무율대다리니茂慄待多罹柅 】
성취 : 1성 제한
군웅할거의 시대! 수 많은 영웅들이 날뛰고, 지혜로운 자들이 일어났던 그 시대에 황건의 이름으로 모였던 수많은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푸른 하늘이 무너지고 노란 하늘이 세상을 메울 것이니. 이 말에 모인 수많은 민초들은 군대를 이루었고 당시 강병이라 평해지던 황보숭이 이끄는 관군마저 물리치는 대업을 이루어냅니다. 그 결과의 선봉에는 스스로를 천공장군이라 칭하였던 장각이 있었으니. 무율대다리니는 이러한 천공장군 장각이 창안하여 만들어진 황건적의 간부들을 위한 무공입니다.
- 1성 초요안超曜眼 : 내공을 5 소모하여 안력을 강화합니다. 기이하거나 사특한 것들의 윤곽을 흐릿하게나마 볼 수 있으며 강기를 사용하여 직접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 필보중각苾珤仲覺 】
성취 : 5성 제한
즉신성불 오심성개卽身成佛 悟深聖開 밀종의 수행자를 뵙습니다. 지금까지 밀교는 수많은 깨달음의 감각 중 오체의 깨달음과 심체의 자극을 통한 높은 성취를 바라였고, 그 과정을 통해 즉신성불. 즉 지금의 상태로서 부처가 되는 길을 바라였습니다. 필보중각은 이러한 밀종 중 육체의 고통을 기반으로 깨달음을 얻어가던 한 지파에서 비롯되었으며 오호십육국의 혼란기에 그 흐름을 견디지 못하고 종파가 사라지고 말았고 현재는 중국 각지를 떠돌고 있다. 그 시대에도 밀교의 수행자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고통의 과정에서 정신의 무너짐을 막고 고통을 통한 깨달음을 목표로 하고 있다.
- 1성 입적入籍 : 정신의 깊이가 깊어지고 정신을 견고히 수양합니다.
- 2성 자고대경自苦垈耕 : 육체적 고통을 통해 스스로의 육신을 단련해 나갑니다. 일반적인 강도보다도 육체가 견고해지고 쉽게 병에 들지 않게 됩니다.
- 3성 설파說破 : 깨달음을 기반으로 아군에게 자신의 불법을 설파합니다. 자신의 정신 단계가 아군보다 높을 경우,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시 아군의 정신을 한 단계 회복합니다.
- 4성 통해로痛害路 : 모여든 신체의 고통을 깊은 정신의 힘으로 극복해냅니다. 고단계의 부상 상태에서도 내공을 추가로 운용하는 것으로 고통을 극복하고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단 치료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움직일 수 있는 것이므로 그만한 위험을 감수해야만 할 것입니다.
- 5성 혜명暳銘 : 미련과, 고통과, 마음과, 그 여러 것들. 스스로 당신의 정신을 막아내는 그 생각들. 그 모든 것들이 이루러 깨달음을 이루어냅니다. 일정 수준 이하의 정신 공격에 면역되며 사특한 것의 정신적 공격에 강한 내성을 지니게 됩니다. 기이한 것을 상대할 때에 육체의 견고함이 증가하며 아군의 정신을 보호하는 밀언을 외울 수 있습니다.

// 10성 무공은 어디다 써뒀는지 못 찾아서 일단 올릴 것들 여기다 미리 올려둬용!

이제 소림사 캐만 있으면...

첫 출품 무공!

>>594 (오열

소림사캐...필요...

뭔가 이히힉 무공! 신비! 보상으로 얻어내는 무서운 무공! 퀄리티! 이힉! 이히힉!! 하면서 몇일간 되게 열심히 만들었어용!

당시 황건적의 간부들이 귀신을 내쫓았다는 전승이 있길래 그거랑 연결해서 무율대다리니를 만들고 밀교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중국에도 이런 밀교의 지파가 있지 않았을까? 오호십육국때 사라졌다면 어떨까? 하면서 필보중각을 만들었어용!
이것들이 다른 분들이 무공 만드실 때 참고자료가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용!

>>598 홍홍홍! 넘모 조와용!

도화전은 무공 출품 기간이 끝나는 날 일괄적으로 지급할것!

홍홍홍홍홍 수고하셨어용!

맞다 캡캡
폐관수련도 컨텐츠로 있나용(?

>>602 당연히 있어용!

다녀와 하리주! 어서와 혜연주!!!

홍....홍홍!
폐관수련 컨텐츠는 캡틴이 봤을 때 재미있나용!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 대한 고찰을 하는건데....재밌을 사람은 재미있을지도...

홍......
재미있는 컨텐츠라기보단 무공 숙련도나 경지를 올리기 위한...

(끄덕

홍홍...홍...
폐관수련 컨텐츠는 나중에 정말 할 거 없으면...(미뤄둠

10성무공을 생각은 했는데 오행속성 다 사용하는거로 생각해서 속성 하나씩 익히는것만 5개 소비해버렸다 ...

무림비사/개인스토리 - 세력/레스캐이름 - 대사건이름

문서 이름이... 엄청 길어져용.....

【 천예신법賤藝身法 】
성취 : 10성
하오문에는 수많은 약자들이 모여들었다. 도둑, 소매치기, 도박꾼, 기녀, 마부, 점소이, 그런. 빼어난 능력은 지니지 못했기에 강자의 손에 휘둘리고, 어중간한 자들에겐 무시당하는 것이 당연했던 인원들이 모여 문파를 세웠으니 이것이 하오문의 시작이었다. 하오문은 처음에는 그 이름처럼 약자들이 모여 만들어진 문파이니만큼 그 무공이 강하지도, 고결하지도 않았으나 시대를 지나며 다양한 무공들을 모으고 재능 있는 이들의 손에 개량되어 왔으며 그 중심에는 몸을 움직이고 막아내는 방밥을 다룬 신법 역시 존재했다. 천예신법이라고 명명된 이 무공은 수 대 전의 하오문의 대주 이망연이 창안하였으나 여러 혼란을 겪을 당시 무공을 잃어버려 각지를 떠돌고 있다.
몸을 지키고 막아내는 방어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무공에 당시 대주 이망연의 재능이 더해져 공격을 막아내고 몸을 지키는. 거기에 무공의 재주가 없더라도 어느 수준까진 자유롭게 펼쳐낼 수 있는 무공으로 한때 하오문의 일절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었으나 현재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무공이라고 할 수 있다.
- 1성 막 : 둔기나 신체로 가해지는 공격을 몸을 움직여 막아낼 수 있다. 충격을 완화한다.
- 2성 배 : 상대방의 몸을 밀쳐 균형을 잃게 한다. 내공을 사용하여 더 강한 효과를 낼 수 있다.
- 3성 준 : 몸을 웅크려 적이 가하는 공격의 충격을 버텨낸다. 내공을 소모하는 경우 상대가 주는 피해를 경감하고 일부 고통을 되돌릴 수 있다.
- 4성 입 : 내공이 있어야만 이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신법의 효과가 강화되며 더욱 유연한 움직임을 펼칠 수 있다.
- 5성 접목 : 탈골된 뼈나 약한 골절 등을 치료할 수 있다. 5의 내공을 소모하여 1단계의 부상을 치료한다.
- 6성 오도 : 몸을 난잡하게 움직이며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면서 빠르게 접근한다.
- 7성 통점 : 기를 불어넣어 상대의 마비를 유도할 수 있다. 상대의 몸을 저리게 하는 혈도들을 이해하게 된다.
- 8성 비류 : 몸을 숙이고, 튀어나가듯 앞으로 움직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내공이 담기지 않은 날아오는 공격들을 내공을 이용하여 신체를 강화하는 것으로 튕겨낼 수 있다.
- 9성 도신倒身 : 넘어지는 듯한 움직임으로 몸을 숙여 상대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
- 10성 고 : 몸의 유연성이 증가하며 2단계 이하의 부상을 내공을 이용하는 것으로 치료할 수 있다. 몸의 전반적인 혈도들에 대해 이해하며 이 중 사혈을 제외한 나머지 혈들의 이용 방법을 알게 된다. 고통에 어느 정도 둔감해지며 골절 등의 상태이상의 경우 걸릴 확률이 감소한다.

앞에 세력을 빼보는건 어떤가용?

홍홍! 1등으로 다 참가하셧네용!

이렇게 10성 무공까지 끝이에요!
저 아니더라도 다들 강한 무공을 내실테니까, 약한 무공 + 하오문 컨셉 + 그러면서도 유용한 효과를 컨셉으로 잡고 무공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세개 작품 내는 걸로 전 끝이에용!

>>614 무림고인물에게 이런 이벤트는 다른 분들에게 참고자료를 만들어 주는 것만 하더라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개인적으로는 [무림비사/개인스토리]의 표를 [무림비사/스토리]에 편입하고 문서 이름은

[무림비사/스토리 - 래스캐이름]
[레스캐이름 - 대사건이름]

으로 하는 건 어떨까 싶네용

어케 생각하실까용?

홍홍 혜연주 금손이에용...

>>616 홍홍홍! 조와용!
>>617 전 괜찮은 것 같은데 @하란주 @파란주 @하리주

>>618 본격 캡틴빼고 금손인 스레

사실 무공 만들면서 목표는 이름 가리고 보면 캡틴이 만들었다 싶은 느낌으로 만들어봤어용 홍홍홍
이걸로 도화전 24개를 챙겼다.....

>>620 ????

홍홍 전 반지(뜬금없음)를 이용한 무공을 일단 생각 중이에용

>>618 아니에요! 백월주도 충분히 참여하실 수 있고, 꼭 퀄리티가 높다고 인기가 좋은 것은 아니니까요! 저의 경우에는 컨셉과 이야기에 시선을 맞춘 느낌이고 어려우시다면 이런 방향으로 자신만의 색을 입히는 것도 좋을 거에요! 지원주만 보시더라도 1성 제한인데 자기 자신을 자해하며 상대방에게 대미지를 입히는 신박한 무공도 얘기하셨잖아용!

>>623 홍홍 좋은 말씀 감사드려용 용기가 난다

10성 무공에 10천간 때려박는 건 넘모 컨셉충일까용(???) 씽크빅이 딸려 이런 것밖에 안 떠오르는 것

>>624 어차피 밸런스 맞추는 역할은 캡틴이 하실거니까 컨셉질 한다고 뭐 아쉬울 게 있을까용~~홍홍홍~~~~

그리고 캡틴은 일상 돌릴 시간도 적어서 일상도 잘 못 돌리는 혜연주에게도 할인권을 제공하라 제공하라!!!!

>>625 하긴 그래용 홍홍홍~~~~~~~~~(김캡: ???

【 무율대다리니茂慄待多罹柅 】
성취 : 1성 제한
군웅할거의 시대! 수 많은 영웅들이 날뛰고, 지혜로운 자들이 일어났던 그 시대에 황건의 이름으로 모였던 수많은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푸른 하늘이 무너지고 노란 하늘이 세상을 메울 것이니. 이 말에 모인 수많은 민초들은 군대를 이루었고 당시 강병이라 평해지던 황보숭이 이끄는 관군마저 물리치는 대업을 이루어냅니다. 그 결과의 선봉에는 스스로를 천공장군이라 칭하였던 장각이 있었으니. 무율대다리니는 이러한 천공장군 장각이 창안하여 만들어진 황건적의 간부들을 위한 무공입니다.
- 1성 초요안超曜眼 : 내공을 5 소모하여 안력을 강화합니다. 기이하거나 사특한 것들의 윤곽을 흐릿하게나마 볼 수 있으며 강기를 사용하여 직접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 필보중각苾珤仲覺 】
성취 : 5성 제한
즉신성불 오심성개卽身成佛 悟深聖開 밀종의 수행자를 뵙습니다. 지금까지 밀교는 수많은 깨달음의 감각 중 오체의 깨달음과 심체의 자극을 통한 높은 성취를 바라였고, 그 과정을 통해 즉신성불. 즉 지금의 상태로서 부처가 되는 길을 바라였습니다. 필보중각은 이러한 밀종 중 육체의 고통을 기반으로 깨달음을 얻어가던 한 지파에서 비롯되었으며 오호십육국의 혼란기에 그 흐름을 견디지 못하고 종파가 사라지고 말았고 현재는 중국 각지를 떠돌고 있다. 그 시대에도 밀교의 수행자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고통의 과정에서 정신의 무너짐을 막고 고통을 통한 깨달음을 목표로 하고 있다.
- 1성 입적入籍 : 정신의 깊이가 깊어지고 정신을 견고히 수양합니다.
- 2성 자고대경自苦垈耕 : 육체적 고통을 통해 스스로의 육신을 단련해 나갑니다. 일반적인 강도보다도 육체가 견고해지고 쉽게 병에 들지 않게 됩니다.
- 3성 설파說破 : 깨달음을 기반으로 아군에게 자신의 불법을 설파합니다. 자신의 정신 단계가 아군보다 높을 경우,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시 아군의 정신을 한 단계 회복합니다.
- 4성 통해로痛害路 : 모여든 신체의 고통을 깊은 정신의 힘으로 극복해냅니다. 고단계의 부상 상태에서도 내공을 추가로 운용하는 것으로 고통을 극복하고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단 치료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움직일 수 있는 것이므로 그만한 위험을 감수해야만 할 것입니다.
- 5성 혜명暳銘 : 미련과, 고통과, 마음과, 그 여러 것들. 스스로 당신의 정신을 막아내는 그 생각들. 그 모든 것들이 이루러 깨달음을 이루어냅니다. 일정 수준 이하의 정신 공격에 면역되며 사특한 것의 정신적 공격에 강한 내성을 지니게 됩니다. 기이한 것을 상대할 때에 육체의 견고함이 증가하며 아군의 정신을 보호하는 밀언을 외울 수 있습니다.

【 천예신법賤藝身法 】
성취 : 10성
하오문에는 수많은 약자들이 모여들었다. 도둑, 소매치기, 도박꾼, 기녀, 마부, 점소이, 그런. 빼어난 능력은 지니지 못했기에 강자의 손에 휘둘리고, 어중간한 자들에겐 무시당하는 것이 당연했던 인원들이 모여 문파를 세웠으니 이것이 하오문의 시작이었다. 하오문은 처음에는 그 이름처럼 약자들이 모여 만들어진 문파이니만큼 그 무공이 강하지도, 고결하지도 않았으나 시대를 지나며 다양한 무공들을 모으고 재능 있는 이들의 손에 개량되어 왔으며 그 중심에는 몸을 움직이고 막아내는 방밥을 다룬 신법 역시 존재했다. 천예신법이라고 명명된 이 무공은 수 대 전의 하오문의 대주 이망연이 창안하였으나 여러 혼란을 겪을 당시 무공을 잃어버려 각지를 떠돌고 있다.
몸을 지키고 막아내는 방어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무공에 당시 대주 이망연의 재능이 더해져 공격을 막아내고 몸을 지키는. 거기에 무공의 재주가 없더라도 어느 수준까진 자유롭게 펼쳐낼 수 있는 무공으로 한때 하오문의 일절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었으나 현재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무공이라고 할 수 있다.
- 1성 막 : 둔기나 신체로 가해지는 공격을 몸을 움직여 막아낼 수 있다. 충격을 완화한다.
- 2성 배 : 상대방의 몸을 밀쳐 균형을 잃게 한다. 내공을 사용하여 더 강한 효과를 낼 수 있다.
- 3성 준 : 몸을 웅크려 적이 가하는 공격의 충격을 버텨낸다. 내공을 소모하는 경우 상대가 주는 피해를 경감하고 일부 고통을 되돌릴 수 있다.
- 4성 입 : 내공이 있어야만 이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신법의 효과가 강화되며 더욱 유연한 움직임을 펼칠 수 있다.
- 5성 접목 : 탈골된 뼈나 약한 골절 등을 치료할 수 있다. 5의 내공을 소모하여 1단계의 부상을 치료한다.
- 6성 오도 : 몸을 난잡하게 움직이며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면서 빠르게 접근한다.
- 7성 통점 : 기를 불어넣어 상대의 마비를 유도할 수 있다. 상대의 몸을 저리게 하는 혈도들을 이해하게 된다.
- 8성 비류 : 몸을 숙이고, 튀어나가듯 앞으로 움직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내공이 담기지 않은 날아오는 공격들을 내공을 이용하여 신체를 강화하는 것으로 튕겨낼 수 있다.
- 9성 도신倒身 : 넘어지는 듯한 움직임으로 몸을 숙여 상대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
- 10성 고 : 몸의 유연성이 증가하며 2단계 이하의 부상을 내공을 이용하는 것으로 치료할 수 있다. 몸의 전반적인 혈도들에 대해 이해하며 이 중 사혈을 제외한 나머지 혈들의 이용 방법을 알게 된다. 고통에 어느 정도 둔감해지며 골절 등의 상태이상의 경우 걸릴 확률이 감소한다.

이렇게 총 세가지 무공을 이번 무공 대회에 내겠습니다!!!

홍
명진이랑 친구먹고 싶다

명륜진사 갈비용 ?

자신의 내공은 안쓰고 주변 사람들한테 내공을 받아서 싸우는 밧데리형 무공 ...

흡성대법!

>>630 엌ㅋㅋㅋㅋㅋㅋㅋ
아뇽 소림사 용봉 명진이용! 머머리친구!

>>631-632 오..

>>628 홍홍홍! 조와용!

5성짜리 ... 으음 ... 음 ... !

보기 편하시도록 situplay>1596259450>457 짠!

캡 명진이랑 친구먹고 싶어용

소설보다보니 나도 허허 웃는 소림사 친구 갖고싶어졌음

50% 할인권으로 기연 사야하는 부분 ... !

>>639 같은 용봉회라 놀러가서 친구먹자! 하면 될 것 같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저도 이벤트 참가하고 싶은데 등용문고시생 모드라서 무리데스...
이제 답 하나 냈으니 다른 하나 낼 차례 으아아악

>>640 하긴 비룡 대협이시니 !

>>641 (기대

>>642 홍...홍...(부끄러움

승백검/절강대협/비룡 삼연타면 명진이 먼저 친구해달라고 빌어야 하지 않나용??

홍...홍홍....
너무 비행기 태워주시면 지원주 주거용....

절강대협/비룡 칭호 들을때마다 하와와해지는 지원주인 고에용

그리고 이건 검색하다가 찾은 하리가 좋아할 만한 거...

중국 송대 해선의 주요유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ain Sea-Going Ship's Type of Chinese Song Dynasty
최운봉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운항시스템공학과 ) ; 허일 ( 한국해양대학교 운항시스템공학부)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JAKO200425720306109&dbt=NART

n성 한자이름 하기 너무 어려운것

>>637 용봉회에 참석하세용!

>>647 (어질어질
>>648 팩트)임
>>649 친목질하러 갈 시간이 업어용!!

아니 나중에 동료 필요할때 명진이보고 부탁해볼까
조아써

【광대출수】

사파의 이류 무인이 정면승부로는 이길 자신이 없자 일격으로 승부를 보기 위해 만든 필승법
발도 보다 동작이 적은만큼 빠르지만, 거리를 좁혀야 하므로 사용하는 시기를 잘 잡아야 한다.

-1성 속악지速愕智 : 발도를 하는 척하면서 검 손잡이의 아랫부분으로 가격하는 방법. 맞은 상대는 짧은 시간 움직임이 봉인된다.

【아수라공阿修羅功】

먼 옛날 천마에게 그동안의 무공을 봉인 당하고 패배하였으나 가까스로 살아남은 사파의 초고수가 만들어낸 무공
천마신공에 대적할 만한 무공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무공이 안된다면 인간성을 버리는 것으로 천마에게 대적하려고 하였다.
처음에는 전투에 방해되는 것을 버렸으나 무공을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을 보고 천마도 무공을 봉인하면 대등해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다시 개량하였으나 고수에게는 잘 통하지 않는 것을 보고
외공으로 눈을 돌려 신체 능력을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올리는 것을 선택했으나 자신이 위험해져도 계속 싸우면 천마와 싸우기 전에 죽는다는 생각에 살아남기 위해 한 번 더 개량을 하여 강적들과의 싸움에 사용하고 다녔으나
싸움의 끝에서 정신적인 깨달음을 얻어 과거 천마와 싸우던 시절의 자신의 무공을 사용하자 그것을 마지막으로 적용시켜 개량 후 비급에 적어 놓고 마지막으로 천마에게 도전하러 간 것을 마지막으로 행방불명 되었다.
오로지 전투만을 위한 수단이며 자신의 몸조차 희생하는 무공입니다.

- 1성 광화 : 이성을 잃고 전투만을 위한 광전사가 됩니다. 고통에 내성이 생깁니다. 무공의 초식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2성 전염 : 자신의 내공에 사람을 미치게 하는 기운을 담아 내공에 닿은 이들이 광화 시킵니다. 내공과 정신단계가 높을수록 저항력이 높아집니다.
- 3성 무법천지 : 신체능력의 한계를 돌파하여 신체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신체가 망가지며 최소 2단계의 부상을 입습니다.
- 4성 대왕생 : 죽을 위기가 다가오면 살고 싶다는 본능이 억지로 이성을 불러옵니다. 죽음의 위기에서 다이스고 80 이상 나오면 신체능력은 유지한 상태로 이성을 되돌립니다.
- 5성 백골난망 : 이성을 잃은 상태에서도 평생 수련한 무공을 잊지 않습니다. 한가지 무공을 선택합니다. 광화 상태에서 선택한 무공을 어설프게 사용합니다.

【오행지신법五行指神法】

과거 무기를 살 돈이 없던 무인이 화火수水목木금金토土의 기운을 각각 하나의 손가락에 모으는 것으로 최대한의 위력을 만들어내기 위해 만들어진 무공
한 손으로만 익히는 것이 가능하며 익힌쪽의 손과 손가락이 커지며 팔의 근육이 발달하여 눈에 띄게 됩니다.
위력만큼은 신공이라 불리는 무공에 부족하지 않았으나 무공의 창시자는 내공이 부족하여 자주 사용하지 못하였다.
먼 거리에서 저격도 가능한 무공이며 거리의 차이에 따라 위력의 변화는 없다.
단전이 아닌 오른손에 내공이 따로 모입니다.
단전의 내공을 사용 할 수 있으나 오른손에서 모인 내공을 사용하는 속도보다는 무공의 속도가 느립니다.

-1성 금강지 : 손가락이 길어지고 강도가 금속만큼 튼튼해집니다.
-2성 지기상인 : 손가락에 자신의 내공을 씌울 수 있습니다.
-3성 지건 : 손가락에 씌운 기를 멀리 쏘아냅니다. 쏘아진 기는 어떠한 금속도 뚫어낼 정도로 강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4성 화무지공 : 엄지에 모이는 내공이 화火의 기운을 띄기 시작합니다. 화속성에 대한 내성이 생깁니다.
-5성 수검지공 : 검지에 모이는 내공이 수水의 기운을 띄기 시작합니다. 수속성에 대한 내성이 생깁니다.
-6성 목중지공 : 중지에 모이는 내공이 목木의 기운을 띄기 시작합니다. 목속성에 대한 내성이 생깁니다.
-7성 금약지공 : 약지에 모이는 내공이 금金의 기운을 띄기 시작합니다. 금속성에 대한 내성이 생깁니다.
-8성 토소지공 : 소지에 모이는 내공이 토土의 기운을 띄기 시작합니다. 토속성에 대한 내성이 생깁니다.
-9성 오행조화 : 손가락에 모인 기운이 서로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없어지고 다섯 손가락에 모든 속성의 내공을 동시에 씌울 수 있습니다. 화火수水목木금金토土에 대하여 면역이 됩니다.
-10성 오행산 : 손가락에 모든 속성의 내공을 씌운 다음 상대에게 전부 쏘아내어 오행의 기운으로 상대의 내공과 신체의 움직임을 봉인 시킵니다.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엽엽 !
전 이걸루 참가하겠습니다 !

오...오행을 전부 다 다스리는!

>>653 머리 좋은 캐릭터면 각각 속성끼리 잘 사용해서 위력을 올릴 수도 있고 ... 그냥 손가락에 오행 속성 다 씌우고 주먹쥔 상태로 그대로 때리는 것도 로망 !

휘주 수손실 ... ㅜㅜ

오행을 다스리는 무공.....!

나오는 무공들 너무 멋져용!

그리고 스레에 아무도 없네용. 나는 스레를 지배할 수 있다!(?

어림도 없어용 ㅋㅋ 귀여운 파련이로 하란이 볼에 뽀뽀하고 튀어버리기

지배할 수..없었다....ㅠㅠㅠㅠ

잉힝힝힝힝힝! 이것이 저의 뽀뽀공격이에용!

하지만 뽀뽀 받았잖아용 응힝힝 파련이의 첫뽀뽀인것

옥골선풍의 뽀뽀공격이라니 두렵다

첫 뽑뽀...언젠가 찾아올 님을 위해 아껴두고 있었는데....!
파련이가 가져갔어용!!!

내일 오전 10시 반 진행인데 왜 다들 안주무시고...

잉힝힝힝힝힝! 받아라 뽑뽀공격!!

>>6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옥골선풍의 무서움을 깨달으셨나용! (무시무시!)

>>665 홍 김캡도 안 주무시잖아용 (흐려짐)

저는 금방 자러갈거에용...!!

>>665 어차피 내일 강제 기상이라...

>>666 끼에에에에에에에엑

>>669 홍...

홍홍힝힝힝힝!! (나쁨)

저용? 답안지 쓰느라용! 답안 자체는 다 썼고 내일 열시땡에 올릴 진행레스도 지금 쓰는 것

>>672 홍!(기대
>>671 (찰칵

이럴수가! 퍼트리면 울어용! 아주 크게 울거에용!!!!

>>671 (때찌(?
>>670 호호홍

>>674 !!(온갖수단 동원해서 퍼뜨리기
>>675 ㅠㅠㅠ

>>675-676 아이고 남궁세가 둘째 공자님이 마교의 귀요미를 때려용! 소림사의 김미카엘 스님이 음해를 퍼뜨려용!

(행복!

현대무림견문록이라는 공모전 웹소가 나왔다길래 부리나케 읽는 중이에용

아 ㅋㅋ 오늘 잠 7시간은 자겠지? ㅋㅋ

>>676 캡틴 이렇게 된 거 주무시기 전까지 질문이나 해도 되나용

>>677 당가의 원수!(볼쭈물쭈물)

정보)김캡은 뭐 물어봐도 되냐고 물으면 오들오들 두려움에 떤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하고싶은 말이 많았는데 그동안 하지 않았지만...(대충 김캡 불안에 떨게하는 내용)

(두려움에 떠는

>>680 호엥엥엥!! 하란소협에게 이를 거에용!! (엉엉)

>>683 홍홍홍홍홍!

>>684 하란 소협...?(두려움)

>>682

호엥엥!! 헝!! 헝엉!! 헝엉엉!! (대성통곡

>>686 아 잠깐만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일상에서 지원이가 다른 사람 가르쳐주면 뭐가 좋나용?

>>687 오~홍홍홍홍홍홍!!!!!

정확히 질문을 이해하지 못햇서용!

시스템상으로 일상 유형중에 가르침이 있잖아용?
그거 받은 레스캐는 수련도가 올라가거나 하나용?

맞아용! 올라가용!

일상 내역을 부캡이나 저한테 알려주시면 부캡이 저한테 다시 알려주거나 제가 확인를 혀고 체크해서 숙련도 올릴 수 잇서용

!!!!!!
시험기간만 아니었음 팍팍 가르침 하는건데 까비에용

시험 끝나면 7월...그때쯤이면 절정캐 꽤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때쯤이면 캡틴이 바빠지실테니 일상을 더 많이 돌려야...

홍홍 지금 도화전이 파련이랑 강건이랑 하나씩인가...

현대 무림 견문록을 보니 배가고파졋서용

식탁에 잇는 빵훔쳐먹어야징

홍홍!

육개장 컵라면 있는데 지금 먹기엔 너무 늦어서 슬퍼용..

부 럽 다

지원주는 까까먹을래용

왜 우리집에는 삼각김밥과 컵라면 주먹밥 핫바 등등이 없는거죵

편의점 가시면 댐!

20대 중후반의 나이지만 새벽에 편의점 가면 혼나는 군필이 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용..?

진짜에용...........

부모님이 잠귀가 좀 예민하고 밝으시다보니 새벽에 주무시는데 밖에 나갔다오면 잠 다 깨고 그러셔서 킹쩔 수 없어용 홍 ㅠㅠㅠ

(우럭

저는 자러갈게용 낼봐용

잘자용!

어쩔 수 없네용....
캡틴도 주무시는게...

잘자용~~~~~

현대 무림 견문록 봐야돼용

현대무림견문록 재밌는 것 !

ㅇㄱㄹㅇ

홍....

강건주 어서와용!

((ㅋ쾅ㅇ

위키 새로고침 개미쳤어용 XX!!!!!!!!!!!!!!

>>711 하이용 !
>>712 ㄷㄷ

홍...?

?????

에 일단 오늘 배달비가 비싸니 왕복 3.2km걸어서 다녀오렴 10시반에^^

라는 부모님의 심부름을

힘겹게 물리치고 진행시간을 사수햇서용!

근데 윅기 뭐가 문제가 있나용???

그리구 혹시 여러분 창작무공 이벤트에 시간 더 필요하시다 싶으면 말씀해주세용!!

마지막으로 오늘 하란이는 절정을 달 수 있을까용??? 절정달면 6월 안에 크오 진행할것 ㅋㅋㄹㅃㅃ

>>716 와! 김캡! 김캡! 김캡!

좋은아침~~!! 갱신해요! 창작무공... 틀은 거의 잡았는데 어서 만들어야...!
등용문만 클리어하면 절정 달 수 있겠죵? 하란주는 분명 하실 수 있으실 것!

하란 ! 하란 !

>>619 저도 좋다고 생각해요! 목록에서 표로 수정하면서 저두 이걸 꼭 한 페이지로 남겨둬야 하나...? 하고 생각했던 터라!

>>647 !!!!!! 하란주 사랑해요!!!!!!!! (매우 매우 좋아함!!!!)

홍 하리가 타는 배는 대부분 수심이 얕은 북방해역을 항행했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고 장강 유역인 강서 안휘 호북 복건 광동의 하천과 호수에서도 항행하였던 기록이 있는 사선沙船이겠네요!(뭔가 비문학 푸는 기분이 됨

왠지 모르게 저는 지금껏 서양 범선같은걸 생각했었는데... 완전히 다른 배였어요!

앗앗 건이주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홍홍홍~~~

정산 끝.... 휘주 답레 써와야지....

강녕하세용! 스토리윅기 고치는 거 괜찮아보여용!

정산은 파련 강건 1개씩이고

시험합격할지 넘모 무서워용 폭력만 안썼지 방법이 영 혐성스러와서...

출제자의 의도를 알고 싶으시다면 도화전을 주세용!

>>725 얼마용? 질문권인가용?????

질문권!

#질문권 사서 >>725 쓸게용.

한시간 전인데 답안을 수정할 수 있을까...?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37
남궁 지원 3.5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219
하리 139.5
서 단화 26.5
강 건 4.5
제갈 서윤 8.5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46.5
상혜연 0.5
백월 (위키스콰이어 : 매주 일요일 +3) 8.5
벽휘 7
평 6

출제자의 의도

용품(=인품), 성품, 현명함, 인자함, 군자, 고결과 고귀, 위엄, 자비, 인의예지, 능력

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용품, 성품, 현명함, 위엄, 능력 다섯가지 분야이며 그 외의 분야 또한 중하다

인품성품 어......
.....ㅋㅋㅋ모르겠다 혐성짓 빼려면 처음부터 다시 써야 하는데 그러러면 이번 진행을 통으로 날려야 하니 낙장불입이라고...ㅋㅋㅋㅋ

말하자면 하란이 공존과의 영역에서 고민한다 그 영역을 고수하였을 때 해역의 물고기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해역의 존재들을 챙기고자 한다면 해상의 인간들에겐 자비를 배풂이 없는지 같은 것들을 따지기 좋을 것 같다!! 는 생각을 저번에 말씀드리려고 했어용

>>730 항목에 위엄도 있으니까 성품으로 고민하진 않으셔두!

>>731 헝엉..

마호주 하란주 혜연주 강녕하세용!!
홍 평가기준이 용품과 고결 고귀... 굉장히 실무적인 문제 물어본다구 생각했는데 평가기준은 의외로 또 용성이었네용!

사실 문제 자체는 당나라 시절 있었던 제원례에 나온 문제랑 비슷하네요!

이제부턴 정말 제출 뿐이야

하리주 반가워요!! 어제 무공내고 바빠서 넘 일찍 들어가보렸어요!

새로오신분들 어서와요 강녕!

홍홍홍 어솨용!

제원...례....? 사람 이름인가(멍충

동양적 군주의 이상향과 능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문제에용

이것도 출제자의 의도

(구글에 제원례 검색
(맨 위에 뜨는 국제원예종묘...

대체 얼마나 전문가지식인거에용

나중에 저 막히면 하란주도 도와주세요!

혜연's Tip. 인품이라는 말이 언급되면서 하란주가 인성질을 빼야하나? 같은 생각을 하셨는데 용 중에는 악룡이나 재룡같은 애들도 있다는 거를 기억하셔야해요! 즉, 우리 기준에서의 악룡이 저놈들에겐 천성일 수도 있다는 거죵! 이 부분에 의해서 하란이라는 존재가 어떤지,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는지, 그 방향성이 양측에게도 올바른지, 그 과정에서 상대방의 분위기에 맞춰나가거나 주도하여 이끌었는지 이끌었다면 어땠는지, 그리고 그걸 어떻게 해내었는지. 이렇게 연결해서 내용을 점검해보셔요! 그럼 우리 모두 심-바(심마 바이 라는 뜻)

제원례에 나온 내용은 흉노족 이민자와 한족의 영토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었는데 제시된 문제가 비슷해서 기억하고 있어용!

동양적 군주면 철혈의 만능이상적 척척맨을 바랐으니 천계가 블랙기업인것도 이해햇읍니다.

흉노...? 한나라....?

>>742 그랜절!

이 사람은 땅싸움같은 말싸움은 잘하면서 정작 들이받아보세요 하는 행동은 못하는 소심이다.
캡틴 전 왜 할인권 안줘용!! 제가 지금까지 쓴 도화전 다해도 30개도 안되는뎅...

>>744 아 ㅋㅋ "성군" 하라구 ㅋㅋ

성군(한비자)

>>747 할인권을 드리기에는 혜연주도 올드비의 마지노선에 걸려버리는 바람에...

>>749 성군(상앙

저는 지금까지 쓴 도화전이 전부 질문권이었는뎁쇼....

>>752 기준이 도화전을 얼마나 벌었느냐가 아니라 언제 들어왔느냐를 뒀어용

할인권을 원하신다면 다른 레스주분들의 의견을 한 번 물어볼게용!

아뇽 안주셔도 되용. 사실 그냥 아쉬운 소리 해본거라서요!
사실 어장 들어오는 시간도 적고 진행때만 스르륵 오는 진행무새같아서 뭔가 잘못된 기분이라 한 얘기였어용

>>754 홍홍홍! 괜찮아용! 원래 슬로우 스레구 다들 바쁘신걸용!

일상을 많이 돌리고 활발하면 좋지만, 그렇지 않고 진행이랑 잡담에만 참가해주셔도 저는 좋아용 홍홍!

그러다가 시간나구 기력있을 때 한 번씩 일상 돌리는거구용!

그래도 뭔가 중원이때랑 다르게 뭔가 정체되는 느낌이라 묘하긴 해용.
궁금했는데 저 이번 무덤사건 잘 해결한건가용? 더 좋은 방법이 있을텐데 눈치 못 챈 느낌이에용

그리구 만약 오늘 하란이가 절정을 달게 된다면 크오스레에 레스 올려볼까 하는데 혹시 다른 의견 있으신 분들 계신가용??

크오...(떨림!

오늘 진행 참여하지 못할 듯한 거 실화입니까...?

홍홍 크오 좋아용!

백월주 어째서 혼만 오셨소...(왈칵)

>>756 방향을 3가지로 놓구 있었어용!

1. 지나가던 선비 루트 : 직접 힘으로 해결한다 - 경지상승
2. 부르주아지 루트 : 직접 돈으로 해결한다 - 신병이기(아이템, 현대 무림 견문록 보고 신병이기란 단어에 꽂힘)
3. 전래동화 루트 : 직접 지혜로 해결한다 - 정신 상승

이 중 부르주아지 루트로 해결하신거에용!
여기에 오답이 존재하지는 않았으니 더 좋은 방법이 있는건 아니지만 개인이 좀 더 선호하는 보상이 있을 수는 있겠네용!

중원이 때는...그...천재+가문이 버티고 있으니까 아무래도 좀 더 수월하셨을거라구 생각해용!

>>759 (통곡

아 그래 저 그거 놀랐어용. 전 애들 성불하고 노리개가 원래대로 돌아올줄 알았는데 갑자기 눌러앉았더라고용.
얘들 저 되게 좋아하는건가용??

>>763 되게...까지는 아니지만 일단 새로운 주인이죵!
만난지 얼마 안된 초면이라 서로 어색한 상황...

사실 재산 찾아주면 해봐야 재산 좀 떼주겠지. 장면 지켜보면 정신에 도움 되겠지 했는데 돌아온 결과가 미약한 식신이라 몬가 디용하긴 했어용.
이러려고 금 네개를 썼나 괴로워(?

금 4개짜리 신병이기!

>>764 이거 저 진짜 궁금했어용.
귀안도 없고 뭐도 없는 혜연이를 왜?? 골랐지?? 성불이 낫지 않나?? 하기도 했고용...

>>767 일류무인특)존시나 대단한 인재임

전체적으로 보면 구랑파의 명성 증가 + 아버지의 지지와 호의 + 가문 내에서 책사로서의 이미지 적립 + 신병이기의 획득이라는 Dog이득 상황이긴 하지만요!

>>768 일류무인 짱짱한건 알죵. 근데 궁금한게

1. 말도 안 통하는 혜연이랑 왜 늘러붙으려 하는지
2. 아무리 새로운 주인이라지만 어째서 주인으로 인정하였는지

였어용!
구랑파 명성 퍼진건 제가 명성 1단계라 그럴거니까요!

>>770 음 직접 알아내시는걸 좋으세용 아니면 지금 그냥 말씀드리는게 좋으세용?

근데 아직 어색하다는거?? 설마??? 얘네 성장도 해용????

>>760 >>762 홍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있는 듯 없는 존재처럼 질금질금 레스 보내는 정도라면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고...? 아직은 불투명한 거에용..

>>771 그냥 말씀해주세용! 어차피 저 오너랑 캐릭터 분리 잘하는거 아시잖아용!

>>773 부디 현생을 이겨내시고 백월주가 위풍당당히 레스들고 오는 날을 기대해용...

>>773 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 두 레스라도 참여하실 수 있따면....
>>774
1. 원한을 해결해줬는데 상대가 돈도 많아보이고 싸움도 잘해보인다, 우리 일을 해결해주었으니 어찌되었든 '인성'이 아주 나쁘지는 않은 듯 하니 업을 청산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2. 주인이 없으면 성불이고 업 청산이고 못하니 기생충 마냥 눌러붙어야해서
>>772 성장이라면 성장이고 아니라면 아니지만 추가 효과가 더 붙을 가능성은 존재하구 잇서용

아무 신경 안쓰시면 그냥 활자로만 존재할 것

현새어은 어쩔 수 없지

수련스레...스불재 스불재...

(말을 잇지 못하는...) 백월주 힘내세옹... 띄엄띄엄이라도 오셨으면 좋겠어용ㅠㅠㅠㅠㅠㅠㅠ

아하. 생각해보니 요녀석들 직접적으로 성불하지 않고 사람을 해치기까지 했으니 업이 가득 쌓였겠네용. 혜연이를 돕는건 그 과정에서 업을 지우거나 씻어내려고 하는걸거구용.
저 혹시 얘네들 통해서 귀신 찾거나 귀캣몬(...)가능해요...?

19일 수련에 건이하고 하리 빠진것 같아용

>>780 ?? 도사로 전직이라도 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용??

귀신은 찾을 수 있는데 귀켓몬은 쉬운게 아니...

아닌가?(무순이봄

>>781 확인!

수정했어~:3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ㅠ

귀캣몬은 몰라도 귀안이랑 귀언은 로망이에용!

【사인참사검】
성취: 1성
언젠가 세상에 요괴들이 풀려날 것을 대비하던 도사들이 창안한 술법입니다. 인년, 인월, 인일, 인시를 기다려 하늘에서 내려오는 꿰뚫는 듯한 극양의 기운을 몸에 받아들입니다. 범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영안이 트인 자들은 사인참사검의 수련자들에게서 태양처럼 빛나는 날카로운 검을 봅니다. 사인의 기운은 극양의 기운이나, 내공과는 그 성질이 달라 음의 성질을 가진 내공과도 반발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성장하지 않습니다.

- 삿된 것들이 거부감을 느끼거나 두려워하여 쉬이 다가오지 않는다.
- 공격이 삿된 것에게 추가적인 피해를 입힌다.

【파단투심】
성취: 5성 제한

명문무가의 직계였으나 기혈이 뒤틀린 체질로 태어나 평생 무공을 배우지 못하던 수귀입이란 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저주받은 운명을 원망하며 자유로이 무공을 배울 수 있는 무림인들을 질투했고, 그 한과 분노를 끌어모아 저주받을 금단의 독공을 탄생시키고 말았습니다. 단전을 깨뜨리는 질투하는 마음, 파단투심. 그 위험성이 인정되어 전 무림에서 사용이 금지되고 종적을 감췄던 금단의 마공이나, 고대의 묘역이 깨어나며 함께 이 세상에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후반부는 실전되어 5성까지만 전해집니다.

- 1성 독안 : 파단투심에 사용되는 독물을 알아볼 수 있다.
- 2성 독심 : 파단투심에 사용되는 독물을 안전하게 채취하고 보관할 수 있다.
- 3성 시기 : 대상을 중독시켜 해독 전까지 내공이 점차 흩어지도록 한다.
- 4성 질투 : 대상을 중독시켜 해독 전까지 내공의 회복을 느리도록 한다.
- 5성 파단 : 대상의 단전에 해를 입혀 해독 전까지 내공의 총량이 점차 줄어들도록 한다.

【 해마유영보 】
성취: 10성 제한

해마에 심취한 도사 해마진인에게는 두 명의 제자가 있었습니다. 수련을 지독히도 싫어하여 매일같이 도망가는 제자를 손쉽게 포획하면서도, 도인의 풍모와 위엄을 잃고 싶지 않았던 해마진인은 유유히 바닷속을 유영하며 먹이를 끌고 다니는 용의 사생아, 해마의 움직임을 본따 이 보법을 창안했습니다. 본디 도사와 선인을 위해 만들어진 무공이나 어째서인지 표사들이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닌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 1성 해마유영 :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도 유유히 날아 이동할 수 있다. 속도는 걷는 것보다 느리다.
- 2성 용지서자 : 해마유영의 움직임이 조용하고 은밀해진다.
- 3성 포획연습 : 가벼운 대상 하나와 함께 해마유영을 할 수 있다.
- 4성 해마유영보: 해마유영의 속도가 사람이 걷는 속도로 빨라진다.
- 5성 은밀: 유영의 움직임이 더욱 부드럽고 편안해져 포획연습에 적중한 대상은 일정 높이 이상 떠오르기 전까지 몸이 떠오르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 6성 해마유영주: 해마유영의 속도가 사람이 달리는 속도로 빨라진다.
- 7성 제일제자포획: 사람 무게 정도까지 해마유영으로 옮길 수 있다.
- 8성 제이제자포획: 동시에 두 대상까지 해마유영으로 옮길 수 있다.
- 9성: 강제연행: 저항하는 대상까지 해마유영으로 옮길 수 있다.
-10성 해마유영비: 해마유영의 속도가 말이 달리는 속도로 빨라진다.

몬가 하리주다!! 하는 개성이 보이는 무공이라 좋아요! 귀엽네용!!

제자포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44
남궁 지원 3.5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224
하리 139.5
서 단화 26.5
강 건 5.5
제갈 서윤 8.5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52.5
상혜연 0.5
백월 (위키스콰이어 : 매주 일요일 +3) 11.5
벽휘 7
평 6

문제가 있다 오류가 있다 하시면 말씀해주세용!

제출완료!
1성 제한이라도 효과는 둘 이상인 경우도 있는 것 같길래 1성 무공 효과를 두가지로 햇서용!
여러모로 밸붕같지만 그것은 캡틴이 조정해주실 것 (신뢰

수귀입씨 - 스킵씨
설마!!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큅인거에용!

다들 무공 시간 부족하시면 제출 시간을 더 늘릴 수 있으니 언제든 말씀해주세용!

해리海浬. 넌 요술사야.

물 떠와야징

>>795 입닥쳐 말포이末浦理!!

윅기 무공 항목에서 수미천왕공하고 현혜검념이 사라져 버린 것

내비일耐悲壹!!

>>798 근래 들어서 저장해야하는 정보량이 압도적으로 많아져서 그런 것 같아용 홍홍! 다들 고생 중이시니까 같이 기다려봐용 홍홍!

>>799 뎬장 내비일이 모징

옷을 벗어 던져라. 침을 뱉어라, 물어라, 독을 써라. 수단과 방법. 비열함과 온건함. 그런 모든 것을 벗어던져라. 너는 개다. 투기장에 내몰린 채 이빨을 내며 울부짖는 개새끼일 뿐이다. 스스로를 그렇게 최면했다.
툭. 길게 팔을 늘였다. 흐흐, 짧은 웃음소리를 내고 혜연은 주위의 바람을 통제했다. 연무장의 바닥을 긁는다. 연기를 일으키고 시선을 막고 당연하다는 듯 정면으로 뛰어간다. 아빠. 아빠라면 간단히 막아낼 공격을 오히려 기껍다는 듯 그 안으로 새겨들어간다. 몸을 내민다. 배를 내밀어 오히려 그 팔에 기꺼이 찔리겠노라 들어간다. 살이 갈리는 고통? 그런 것 따위. 어떻게든 이기면 될 것 아닌가. 손톱을 세운다. 달라든다. 그래. 개처럼 싸우자. 미친 개처럼.

# 상중철의 공격이 있다면 기꺼이 공격을 받아내면서 부상을 각오하고 상중철의 목을 노립니다. 내공은 공격을 하는데 2, 몸을 가속하는데 2를 사용해 총 4를 소모하여 남은 내공은 6/20입니다.

평생 살아온 곳에서 발을 뗀다.

두렵지만, 옮겼다. 옮긴다.....

걸쇠가 풀린다.


.....


콰아아아앙!!!!!!!!

가슴 속에서 화산이 터질 듯 한 충격이 그녀를 덮친다. 그녀는 정말, 화산 위에 앉아있던 것 마냥 솟구쳐 날아가버린다. 몸의 혈관 한 줄기 줄기에 쇳물이 흐르는 것 같았다.

괴로움에 잔뜩 찌푸린 눈으로, 어느새 저토록 작아져 가는 세상을 내려다보며, 한 번 질끈 감았다 떴다.

"아....."

그곳에는 천당이 있었다. 그녀가 작은 세상에서 배웠던 바에 의하면 천당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오색구름을 밟고 있어도 부끄러움은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밀려오는 감정은 시원한 개방감이었다.

태산보다 높은 현판을 지나, 옷을 입고, 붓을 쥐고, 두 무릎으로 꿇어앉으니 황금 기와 아래의 누군가가 크게 외치는 말. 등용문의 시험을 시작하겠다.

언젠가 찾아올지도 모른다고 여겼다. 하지만 그게 지금 당장일 줄은 몰랐다. 그러나 그녀는 언제나 지금 당장에 있고, 미래에 살지 않으므로, 시험이 언제 찾아오든 그것이 지금 당장이라는 사실이 변하진 않으리라.

'맙소사 스승님.'

과거 보라고 그토록 노래를 하시더니 이 모든 걸 예측하셨던 건가요?

기쁘면서도 긴장을 억누르기가 참으로 어렵다. 하지만 그런 사정 알 것 없이 문제는 주어지고. 그녀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것을 풀어야만 한다.

그녀는 혀를 잘근거리면서 머릿속 내용물을 토해내기 시작한다. 붓을 들었다.



#
인간에게 이로움
가령 금어의 시기나 잡을 수 있는 물고기의 크기 따위를 정하는, 인간과 권속 사이에 모두 지켜야 하는 규칙을 새로이 정하겠사옵니다.

표면적으로는 쌍방에게 공정한 규칙이겠사오나 결과적으로는 인간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규칙이옵니다.

아무렴 영물이 아닌 이상 규칙을 해석하는 것에 있어서 물고기의 심계와 인간의 심계가 같을 수는 없는 까닭이옵니다.

인간들은 제 상전에게 세를 바치고 이웃과 싸우며 법률 규칙을 다루는 데에 이골이 난 자들이옵니다.

규칙에 교묘히 빈틈을 심어 둔다면 인간들은 노련히 틈을 파고들 것이오나, 인간과 마주할 권속들은 그러할 수 없을 것이옵니다.

권속들을 위한 최소한의 걸쇠는 걸어두겠사옵니다만 그것은 오직 인간들이 막무가내로 그물을 던져 미래에 먹을 것들까지 망쳐버리는 우를 막기 위함이옵니다.

인간들과 권속들, 주변 환경에서 도출되는 여러 수치를 종합한다면,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 먹음 먹이를 물에서 얻을 수 있을지 계산할 수 있을 것이옵니다.

그리고 규칙을 농락하면서도 규칙에 얽매이는, 탐욕스러운 인간들의 수확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 최대치에 가깝게 수렴할 것이옵니다.

그처럼 산학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날마다 변화하는 숫자들을 면밀히 살피고 규칙을 치밀히 보강하고 변통케 하는 것을 부지런히 해야 하옵니다.

이로써 권속들의 피와 살로 인간들을 배 불리는 도축의 체제가 완성되는 것이옵니다.



권속에게 이로움
인간들에게 하늘과 바람을 읽는 법을 깊게 알려주어, 더 먼바다로 나가 고기잡이를 하도록 명하겠사옵니다.

또한 그 먼바다에 진귀한 것들이 숨어있다는 소문을 인간들 중에 적절한 방법으로 전파하겠나이다.

이는 가까운 권속들에게 지워진, 인간의 어로에 대한 부담을 먼 권속과 일부 나누어지게 함으로써 연안의 권속들의 숨통을 당장 트이게 할 것이옵니다.

인간이란 족속은 본디 산이 있으면 올라가고, 바다가 있으면 나아가고, 또 할 수만 있다면 그 시꺼먼 물속까지 얼굴을 들이밀려하는 습성이 있사옵니다.

만약 적절한 능력과 동기가 주어진다면 인간들은 기꺼이 고난과 죽음을 무릅쓰고 그곳으로 향하리라 의심치 않사옵니다.

많은 인간들이 돌아오지 못하겠지만, 일부는 뭍으로 되돌아와 손에 넣은 진귀한 고기와 보화들을 내보여 다른 인간들의 부러움을 살 것이옵니다.

오직 죽음의 위험을 뚫어내는 소수의 인간들에게 귀한 것들을 쥐여주다 보면, 그들은 위험 속에 보물이 있다는 사실을 학습하고 깨달을 것이며,

마을의 아해들은 앞선 어른들의 영웅담을 듣고 자신도 언젠가 먼바다에 나가 보물을 얻겠다는 꿈을 꿀 것이니,

그들은 스스로 제 기질과 탐욕에 눈이 멀어 사지로 뛰어드는 것이옵니다.

이처럼 폭력과 무력 없이 인간들을 현혹해 그 수를 조절하여, 권속들은 한결 편하게 자식을 낳을 것이오니, 이것이 권속에게 이로운 판결이옵니다.

>>794 홍...홍...(바라봄(구질구질

홍홍 일자화! 요건 정신타격 말고 그냥 물리적인 대응으로도 쓸 수 있나용?

"제가 조금 힘들어서 그런데 여러분들이 처리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

싸움은 내가 하였지만 뒷정리까지 하려고 하니 아파서 못 할 것 같다.
# 경험이 많은 무사가 있으면 그에게 뒷정리를 맡깁니다.

>>801 네빌 롱바텀!

하란이 답지 !!

>>798 뎬장 확인하겠습니다..

사슴벌레의 손, 아니 앞다리를 따라 하리의 고개 역시 돌아갑니다.
그곳에 보이는 것은 아름드리 나무들이 무더기로 베어져나간 끔찍한 자연파괴의 현장...!

저게 왜?

하리의 눈이 둥그렇게 변합니다.
뭘 기대하셨나요 현대인? 이 송나라인에겐 환경 보전이란 개념 자체가 없다- 이말이에요!

하리는 대신, 다른 것을 떠올립니다. 주인이 있는 산에 들어가 임산물을 채취하다가 경을 치는 자들 말이죠.
인간의 기준으로 따지자면 이 산은 수채와 가까워 중경수로채의 영역에 속할 테니 하리로선 딱히 꿀릴 게 없긴 하지만...

모르는 일이죠!
영물님들의 기준은 인간들이 그은 선과는 다른 것인지도!

"헉! 이 산이 어르신의 영역이었습니까?! 소녀 어리석어 이리 영물 어르신들께서 지내고 계신지 모르고 그저 인간들끼리 정한 것만 알아 감히 저희 땅이라 여기고 말았습니다. 의도치 않게 이리 어르신의 것에 손을 대고 말았으나 소녀에게는 결코! 절대! 감히 어르신의 재산을 탐하거나 영역을 무시하고자 하는 방자한 마음 따위는 없었사옵고 그저 이 멍청한 것이 신이한 분들의 사정에 밝지 못하여 저지르고 만 짓이니 부디 영명하신 어르신께서 이 어리석은 것을 긍휼히 여기사 자비를 내려주시기를 간청드리오며..."

어차피 말은 통하지 않지만! 하리는 굳이굳이 길고 긴 사죄를 하며 거듭 고개를 깊이 숙입니다.
받아라 충영! 이것이 바로 20±a년 간 눈칫밥 먹으며 단련된 하리식 무릎끓기다!

# 힝 우리 산인줄 알았어용 하면서 사죄를 드려보아요

켁!(어마어마한 레스의 길이와 양에 사망

"...그렇게나 비싼가요??"

아니! 옛날에 부상 입었을 때는 휙 하고 고쳐주더니!

....하지만 어쩔 수 없다....

"고쳐주세요..."

#내 피같은 돈을 내고 고쳐달라 합니다

>>801 내비일 롱부아도엄耐悲壹 朧部雅掉奄!

악 수미천왕공은 있었나 봐용
오대부검이 정파무공으로 이동해서 거기에 있는 줄 알았는데 천마신교에 있어서 착각해버린 듯 !

>>810 (부활권으로 부활시도!)(홍삼!)(장삼!)

>>810 (지원이한테 부탁해서 천뢰제왕신공으로 심장마사지)

홍홍홍홍!

하란이 답지... 권속들의 피와 살로 인간들을 배 불리는 도축의 체제...! (두렵

지원주 어서오세용~~~!!!

"화산이 참으로 그리워지게 만드세요..."

나... 화산에 돌아가면 미친 듯이 수련할 거야...(?

기묘한 괴전파와 함께, 재빨리 물러난 백월이 개울가 가까운 나무 사이로 섞여들었다. 특정할 수 없는 궤도로 달렸다. 나무며 바위 사이에 개구리의 혀를 얽히고설키게 해 결국 꼬이도록 해볼 심산이었다.

#이랬는데 나무나 바위 다 박살날 뿐이면...

안녕하세용~~~!

곧 가야하지만용 홍홍

홍홍 하란이 답지...! 품위 있고 냉철해보여용

다들 어서오세용!

부르주아 돼지의 피와 살로!(?

>>8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홍홍...

앙대 백월주...

>>819 (슬픔...)

백월이가 뭔가의 플래그를 세웠어용 (아님

>>821 (두렵다!!)

>>823-824 클리셰 비틀기가 그렇게 유행이랬어용(?

바로 밑에서 지혜로 해결하려는 하란이랑 다르게 내 배가 뚫리더라도 아빠 모가지에 상처 입힌다는 아빠 반드시 공격하는 Girl이 되어버린 제가 있었어용

근데 하란이 답지 권속에게 이로움 쪽은 진짜 생각지도 못한 방법이네용 인간의 개체수 조절이라니...
역시 막기아발의 수제자 다워용!

전 권속에게 이로움 고래랑 친구먹으라고 하라고 하려 했는데 아쉽네용.
바닷것을 다스리는 것도 용의 영역이니까용!

>>827 도당체
>>828어쨌든 강제는 아니라구...폭력 아니야...보상도 있어...(바들바들

>>804 물리적으로도 쓸 수 있는데, 이번에 하란이 방울 정신공격같은거 잘라내는 그런 용도이기는 해용!

>>802
늑대의 바람이 휘몰아치기 시작합니다.

혜연은 손톱을 세우고, 배를 내밀며 상중철에게 달려듭니다! 그제서야 상중철의 입가에 작은 미소가 떠오릅니다.

"그래! 그 마음가짐이다!"

쾅!

상중철의 손에 강렬한 푸른 기운이 모이더니 배를 향해 터엉! 하고 꽂혀옵니다.

욱...!

메스껍고 어지럼증이 느껴집니다. 금방이라도 토할 것 같고 날아갈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 전에 단 한 번!

단 한 번이라도!

화아아악!!

목을 향해 강기를 씌운 손톱을 휘두릅니다.

따앙!

그러나 절정의 벽은 높았습니다. 상중철은 한 손가락으로 혜연의 공격을 옆으로 쳐냅니다. 그리고 혜연은 다시금 뒤로 쭈욱 밀려나 구릅니다!

"하나. 고수를 상대할 때는 어떠한 비열한 방법이라도 좋으니 전부 사용해라!"

사락...

상중철의 목부근의 옷이 살짝 잘려나갑니다. 천조각이 하늘하늘 땅으로 떨어져 내립니다.

"둘. 고수를 상대할 상황이 온다면 일단 도망가고 그렇지 못한다면 목보다는 방어하기 어려우면서 쉽게 불구가 될 수 있는 곳을 노려라."

조용히 아버지는 뒷짐을 집니다.

"셋. 아버지가 딸래미를 때리면 마음이 아프단걸 기억해라."

상중철, 혜연의 아버지는 혜연에게 다가가 일으켜세웁니다.

파산철조의 숙련도가 40% 증가합니다!

>>803
답변을 제출합니까?

>>805
이게 바로 권력이다 희망편!

강건의 분부대로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826 클리셰 꼭 비트셔야해용!!!!! 백월이 꼭 살아서 화산가자!!!!!
>>827 바로 위아래로 붙어있어서 더 온도차가 확 보이는 거에용ㅋㅋㅋㅋㅋㅋㅋ

#제출해요...으앙 무서어

# 기절 함 할래용!

주변을 한 번 둘러보고는 지가장으로 돌아갑니다.


# 끝이다 !

>>809
사슴벌레가 허리(...)에 올려놓았던 두 다리를 내립니다.

그러더니 막 이것저것 몸짓을 합니다!

무슨 뜻일까요.........?

안타깝게도 하리는 영물들의 말을 알아먹을 수가 없습니다.

사슴벌레는 답답한지 가슴을 칩니다.

>>811
현재 지원의 재산은 은화 10개입니다.

전부 사용하시겠습니까?

>>818
뒤 쪽에 나무로 가자 혀가 아예 닿지 않는 듯 합니다!

사정거리는 개울가와 인근의 땅.
그 너머는 닿지 않는다.

그리고 나무들이 있다.
백월은 검을 한 번 휘두르면 나무 정도는 가볍게 베어낼 수 있다...

>>830 꿀을 발라놓고 스스로 죽을 자리를 찾아 기어들어가도록 덫을...! 과연 사파의 귀감이 될 냉혹함이에용! (?????

#5개만 사용해서 1단계만 치료할 수 있는지 물어봅니당..

>>833
제출합니다!

선계를 잠시간 둘러보실 수도 있고 시간을 스킵하셔서 바로 채점 결과를 들으실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834
기절을 시도합니다!

....그런데 옷이 좀 망가지고 먼지 먹은 것 빼곤 부상이 없습니다.
기절에 실패합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기절한 척을 해봅니다. 당연히 절정 고수인 아버지에게 먹힐리가 없지만.

아버지는 혜연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업어서 방으로 데려다줍니다!

이걸 어머니가 못보네 아.

>>835
지가장으로 돌아갑니다!

피칠갑을 한채로 지가장으로 강건이 돌아오자 지가장은 완전히 난리가 납니다!

"아, 아니...이 무슨...의원! 의원을 당장 불러오라! 뭣들하느냐! 에이잇! 속히 움직이거라! 움직여!!!"

곧 의원이 달려와 강건을 눕히고 치료를 시작합니다.

부상단계가 2단계로 완화됩니다.

비싸용용용....
돈이 없어서 슬픈 것

이럴때! 저의 천혜신법이 필요한겁니다!!
1단계 부상 치료!! 여러분에게 필요한 꿀 효과! 정신 보호해주는 밀종의 힘까지!!(자기 PR중

>>838
은화 5개를 내어주고 부상을 1단계만 치료합니다!

현재 부상은 1단계입니다.

지원이의 전재산, 이제 은화 5개.

진정한 도망자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숨 자면서 노리개를 만지작만지작 해봐용.
얘들아. 나도 너희랑 얘기하고 싶은데 방법 없니. 좀 찾아바..

>>843
노리개는 아무런 미동도 없이 가만히 있습니다.

...방금 전에 아버지한테 두들겨 맞고 돌아간 직후니까요!

>>841 (눈반짝

지원주. 은화 50개 빌려드릴까용? 대신 가르침 주실래용?

저것이... 도당체 무슨 의미람?
아무리 살펴보아도 알 수 없는 몸짓에 하리는 그저 댕-청하게 고개를 갸우뚱거립니다.

"아이고! 소녀가 어리석어 어르신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였나 봅니다!"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뭔가 잘못해도 단단히 잘못한 모양이니, 계속해서 무릎을 꿇어보죠!
한편으로는 대체 모슨 소리를 하는 것인가 고민을 해 보면서요!

"그, 그것이 아니라면 음... 아! 혹시 소녀가 어르신이 거하시던 집을 무너뜨렸습니까?!"

# 계속해서 헛다리를 짚으며 사슴벌레의 속을 뒤집어보아요!

이거 완전 무림교습소(?

# 노리개를 가볍게 쓰다듬고 시간대를 밤으로 돌립니다.
오늘은 밤산책을 나갈겁니다.

잠깐이지만 느껴졌던 기묘한 감각과...선계! 구름을 내딛는 백호님도 신기하지만, 정말 여기가 선계...

"헉, 죄송해요. 너무 놀라서..."

꼭 쥔 털을 다시 토닥토닥 놓아주며 하란을 바라본다. 와, 정말 하란 소협이야! 그려면 하란 소협이 정말 용이란 건가? 눈을 동그랗게 뜬 파련은 그녀가 시험에 방해되지 않도록 백호의 털에 폭 파묻혀 작게 소곤소곤 입을 열었다.

"감사해요, 산군님. 산군님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멋지고 귀한 선계의 광경은 보지도 못했을 거예요."

산군님 최고. 파련은 작게 잉힝힝 웃었다.

#

홍홍...괜차나용...
지원주 요새 일상할 시간이 잘 안 나서 가르침 기약이...

가르침은 나중에 무료로 해드릴게용용

무료로 해주면 가치가 없어용.

>>847
사슴벌레가 고개를 좌우로 젓습니다.

?!

아니 집 무너진 것도 아닌데 대체 왜 이 난리를 피운담? 중세 중국 무림인에게는 이해하기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사슴벌레는 다시 한 번 답답한지 가슴을 그 가느다란 다리로 쿵쿵 칩니다.

영물들은 어찌할지 모르는듯 서로 눈치를 보더니.

사슴이 뿔로 하리의 등을 쿡쿡 찌릅니다.

...어디로 데려가려는 것 같군요!

따라가시겠습니까? 도망치시겠습니까?

종이에 답안을 제출하고....잠깐 기다리라구요? 아 알겠어용...

그녀는 잠시 황금 누각의 시험장을 뒤로 하고 걸어나왔다.

두 다리로! 지팡이 없이 절뚝거리지도 않고! 그녀는 이 낮선 기쁨에 말을 잃고 되찾은 다리를 매만졌다.

"와...와...선계가...이게 선계야?"

탁. 탁. 타탁..타타타탁..

#잠깐 시간! 오색구름 위를 뛰어다닐래용! 두 다리!

아니면 저 마파노인 이벤트 금화를 보상으로 달라고 할까용??

>>841 (부상치료!)(솔깃)(흥미!)

"의술이 대단하긴 대단하네요"

치료를 받으면서 감탄 !
# 그렇게 심한 부상도 낫게 하다니 의원 대단해 !

>>850
- 잘 지켜보거라. 용이 승천을 목격하는건 이 시대의 인간들에게 매우 어려운 일일테니 말이다.

파련은 여기서 하란이 승천하는 것을 기다리면서 산군과 노가리를 깔 수도 있고, 그냥 선계 구경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완전히 도망자 신세네요.."

예은이를 살짝 바라보며 그래도 혼자가 아니니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으려나.

"슬슬 출발하죠. 다른 성에서 몸을 숨기다가, 아버님께서 이곳으로 오시면 그때 돌아오는 걸로."

솔직히 절정이 된 이상 딱히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절정의 살수가 올 수도 있으니...

#강서로 이동합니다

하오문의 (한때)일절! 10성 도달 시 2단계 부상 치료 가능! 다친 상태에서도 내공 운영으로 이동 가능! 컨셉도 확실한 약자들을 위한 무공!
정신과 깨달음, 고통의 밀교! 그런 밀교의 가르침!!
대 기이용 황건적산 무공까지!

>>855 혜연주가 받는 보상이용?
>>857
현재 강건의 부상단계는 2단계입니다.

더 치료를 받으시겠습니까?

>>852 다 무료로 해드릴 건데 님만 돈 받는 것도 이상하잔아용

>>849 ################ ################
################ ################ ################

>>861 네! 그걸로 나누면 되지 아늘지.

>>859
허예은도 웃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둘은 안전하게 강서로 이동합니다!

앗 못봣서용;;

>>849
시간은 해가 지고 밤이 되었습니다....

밤산책을 나갑니다!

가을 밤하늘에는 달이 휘영청 떠있고 별들이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주변의 횃불들이 땅을 미약하게 밝힙니다.

구랑파 주변은 온통 논과 밭으로 가득하고 중간중간 농가가 서있습니다.

"근처에 객잔이 없으려나..."

#일단 객잔에 가서 방부터 잡습니다
여기 방 단 하나!

#>>854

>>864 ?? 뭘 나눠용?
그건 혜연주 개인보상인데용?

"에엥...?"

혼나고 있는 하리의 입에서 저도 모르게 버릇없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재산에 손 댄 것도 아니고, 집 무너진 것도 아니라면서. 대체 왜 화를 낼까? 이것이 인계의 존재가 아닌 영물식 사고방식?

하리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멍하니 사슴벌레가 가슴을 치는 모습을 바라보다가, 사슴이 등을 쿡쿡 찌르자 어어 하며 따라갑니다.
혼이 빠져 그런 것도 있겠지만, 저 또한 저 사슴벌레가 대체 왜 저러나,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 따라가용!

# 어느 한 방향을 잡고 정처없이 걸어봅니다.
할 거!! 할 거 주세요!

>>869 제 개인보상을 나눠줄건데용??

공짜 치료는 못 참지 !

# 더 받습니다

"네..!"

고개를 열심히 끄덕인 파련이 기대었던 몸을 폭! 일으키곤 오색구름을 밟고 뛰어다니는 하란을 보고 잉힝힝 웃었다. 소협 귀여우시다. 헉, 잠깐. 여기는 선계..그러면..

"근데 여기에 삼십육장로와 천마님도 계시겠네요..?!"

헉! 나 한 없다 이대로 데스빔 맞고 죽어 천마님 품으로 돌아가도 인정(?)

#

>>872 소매넣기...?!

사실 보상 도화전으로 생각하고 있어용

적당히 호화로운 아무객잔!

>>874 # 노가리 까요! 겸사겸사 고개도 이리저리 돌려봐요! 선계는 무엇으로 이루어져있나!

?? 오늘 나 왜이렇게 못보지???

>>854
하란은 두 다리를 이용해 오색찬란한 구름 위를 뛰어다닙니다!

와!

이게...두 다리가 있는 사람의 삶...?

약간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립니다.
다리는 자유롭고, 바닥은 살짝 푹신합니다. 다리가 아프지도, 시큰거리지도 않습니다.

구름은 마치 하늘과 지평선을 이루듯이 쭈욱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멀리 퍼져있는데.

신기한 것은 아까의 시험장 외에는 아무런 건물도 보이지 않습니다.

>>867
아무객잔이나 잡고 들어갑니다!

가격은 은화 1개입니다!

지불하시겠습니까?

>>870
따라갑니다!

거기에는 숲이 무너져 망연자실한 채 멍때리고 있는....

오늘 저녁밥들!

아니...아니아니...

동물들이 우중충한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지금 지원이 은화도 없고 예은낭자도 없을텐데 저거 괜찮아용..??

홍홍홍홍

일단 집에다가 나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마용 해야겟어용

지원이는 평화롭고 적당히 호화로운 객잔 !

오색구름 ... 오존층 !!!

40이상인데 82가 뜬거에용

홍홍홍홍홍!! 적당히 평화롭고 호화로운 객잔!

>>880 예은낭자는 있는데용??

>>885 ????모징

"...가격이 뼈아프지만..."

#어쩔 수 없이 지불하고 방으로 갑니다

>>871
정처없이 논밭을 가로질러 농가를 지나쳐갑니다.
허수아비가 을씨년스럽게 서있습니다.

저 멀리 산도 보이는군요.

오, 저기에도 이 시간에 밤 산책을 나온 사람이 있나봅니다. 좀 신이 났는지 펄쩍펄쩍 뛰고 있습니다.
그 뭐지. 남궁지원이라는 이번 화산논검 우승자의 보법이 저렇게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거였던 것 같은데요.

혜연은 내공을 이용해 안력을 돋굽니다.

펄쩍 - 콩!
펄쩍 - 콩!
펄쩍 - 콩!
펄쩍 - 콩!!

혜연은 못본척 합니다.

강시입니다!

>>872 ?? 시른데용!

>>873
부상이 1단계 완화됩니다!

현재 부상은 1단계입니다.

더 치료받으시겠습니까?

>>874
그 말에 백호의 표정은 동물임에도 사람이 알아볼 수 있을만큼 오묘해집니다.

- ....뭐 그렇기야 하지.....

슬쩍, 그는 허공을 바라봅니다.

- 그런데 너는 보지 못할게다.

???

하리주랑 강건주가 무슨 말 하시나 고민했는데 다이스 스레였군용 홍홍

>>886 홍????

저거 허름하거나 그랬음 재산소모 없었겠는데용?

"와! 와아!"

아무것도 모르던 천진한 소녀 시절이 이랬을까. 가진 것 하나 없이 흙탕을 굴러도 행복했던 그 시절.

그녀의 얼굴은 어울리지 않게 그 때로 돌아간 것처럼 보였다.

그녀는 제 풀에 지칠 때까지 두 다리로 구름 위를 뛰어다녔다.

내공이던 외공이던 있는대로 끌어모아, 끝없는 저 구름 끝까지!

한 짝의 다리로 달려서 도착한 그곳에 천당은 있었던 것이다.

#원없이 아깽이 우다다 하다가 돌아가용

사귀지도 않는 여자의 돈을 사용하는 부잣집 도련님 ...

강시가 왜 나와??

적당히 움직일 정도는 되었으니 치료는 그만 받고 지가장을 둘러봅니다.
#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겠죵 ?

같이 뛰어봐용!
# 펄쩍 - 쿵! 18/20

>>887
당신의 현재 재산 은화 4개! 통장잔고 60만원!

안으로 들어갑니다.

허예은은 기분이 조금 좋아보입니다.

"음...일단 저 먼저...씻고 올게요...?"

그러면서 수줍어하며 목욕물을 덥혀놓은 지하로 내려갑니다.

다들 이상한 생각 멈처!!

>>892 홍...

홍홍홍홍홍

...말인즉슨 어차피 반경이 닿더라도 개구리의 혀는 모든 걸 뿌숨뿌숨 할 것이다...

으앙ㅠ

#그럼 다시 나와서 개구리 사정거리 안에서 이리저리 복잡하게 달려봐용 창작물에선 보통 이렇게 하면 알아서 꼬여주던데(???

어라, 어째서 그런 표정이...파련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어린 강아지가 갸웃? 기울이듯이. 계시기는 하는구나! 멋지다. 내가 그런 곳에 왔다니, 은혜가 넘친다! 이게 바로..성지..?

"제가 신선이 아니라서 못 보나요?"

어라? 볼 수 없다니...참..

"힝..."

이다..

# 주변을 휘휘 둘러봐요. 산군님 말고 또 누구 있나..?

>>898이거마따

근데 점점 제 머릿속 혜연이 이미지가 망가지는 기분이에용..

헉! 웬 저녁밥들이 이렇게 한 무더기로! 오늘 내 생일인가?
저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하던 하리가 급히 입가에 흐른 침을 닦아냅니다.
저 사슴벌레 어르신께서 날더러 저걸 잡아먹으라고 여기로 데려온 것은 아닐 터이고...!

"아 그 저... 저기 계신 분들이 모두 저 때문에 집을 잃으신 분들이옵니까...?"

재빠르게 회전한 하리의 머리가 뭔가 결론을 도출해 냅니다!
사슴벌레는 동물! 저것들도 동물! 사슴벌레는 현존하는 영물 중에서 가장 강한 축에 속하는 영물이라 하였으니...!
저 동물들이 아마 사슴벌레님의 권속인 모양입니다! 권속들이 이리 삶의 터전을 잃어버렸으니, 하리를 탓하시는게지요!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막 무슨 악의를 가지고 그리한 것은 아니었고... 그, 그! 지금 나무를 도로 심으면, 아니다, 나무가 자라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터이고. 제가 다른 산이라도 소개시켜 드릴까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자연파괴의 피해자들에게 보상이라니! 태어나서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문제에 봉착한 하리의 눈이 핑핑 돕니다!

# @ㅁ@!!!

외모로 사람을 파멸 시키는 냉혹한 아가씨 > 소녀가장

>>901 콩! 콩! 쩜프!

보는 사람도 없고 혜연이는 아직 십대소녀니까용(아님)

"흐으으으...."

어쩔 수 없다. 돈이 없지만... 돈은 나중에 벌면 되니까. 절정고수면 벌 곳도 많고..?

"일단은....편지인가."

#남궁세가에 전 괜찮아용! 살아있어용! 근데 도움은 필요없으니 제발 오진 마세용!!! 하는 편지를 써서 객잔 주인에게 남궁세가로 보내달라고 할게용

//전 다녀올게용~~

다녀와용!

다녀오세용!

상판 캐릭터특) 굴리다 보면 의도했던 방향과는 다르게 변하곤 함

지원주 잘 다녀오세요~~~

사실 컨셉 잡으라면 잡겠지만 지금은 강시랑 놀거에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꽈당!

아 안심하세요. 외다리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재 승천자 용 미인이 되려면 다리정돈 어쩔 수 없죠.

크윽...

무림뇌 놈들은 얼굴<<<<<다리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잠깐 하란이도 이제 다리 생겼잖아요!

저거 등용문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한정해서그래용

힝잉잉 녹의홍상효과 뿜뿜하는 하란이 보고싶었는데ㅠㅠㅠ

나중에 못 달릴 거 지금 하고 가는 거에용!

녹의홍상(난 비늘이 예쁜 하룡이)

용됬는데 다리 정도는 나와줘야(?

캡틴 큰 거 날리시나...

>>924 (이 글을 그 중원이 슬퍼합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두근)

아닙니다 기쁜 꿈이었습니다...
다만 현실에선 결코 이뤄지지 않을 꿈이기에..

알면 되었다. 이제 일어나거라!

서윤주 미호주 단화주 평주 휘주가 보고싶어용 (뜬금

>>923 어라...이건 광막대마사?
>>924 드래곤폼에선 사족보행이라 뒷다리 하나 없어도 괜찮지 않을카용

캡틴이면 나는데 방향전환 안된다고 할거같아용(이유모를불신

>>932 (듣고보니 맞는말인데?)

그치만 다리가 하나 없으면 위엄이 조금 떨어지잖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3 앗 이거 그럴싸해요!

불신이지만 어떤 의미로는 강한 신뢰

(어? 광막대마사?)

다리가 하나 없으면 하쿠가 되는거에용!(?)

맞나? 하쿠 다리 3개였나?

지금 하란이가 달리고 있어서 그런가 제 이어폰에서 말딸노래가 나오고 있어용.

하시레 하시레 우마무스메!

4개네?

>>939 어째서 천리마뾰이가 아닌 것?

>>938 ????(기억안남
센방불명 하쿠 말이죵?

전 혜연이 뛰는거 쓰는데 랜덤노래로 수궁가나왔어용

4개에용 ㅠ 파련주가 뭔가 잘못 기억한듯

검색해보니 하쿠 다리는 4개같네용!

>>940 백두산 천지처럼...

(큰거 오나?)

뭔가 캐프틴 부모님께 잡혀가신듯한 느낌적 느낌

왕복 3.2km 가신건가

>>945 으아악ㄱ 붉어지시면 어떡해용

>>942 오옹 이날치 수궁가인가용?

>>950 무형문화제 창장인 수궁가용..

>>951(?????

>>945 💦💦(다급히 파란물 부어드림!!)

https://youtu.be/RRSPlKFJbWk

여기용...

>>951 ?!

>>954 ?!?!?!?!

오 근데 뭔가 생각했던 것보다 되게 딕션(?)이 좋다고 해야 하나 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용

잼써용...

>>953 휴 자본의 푸른색으로 중화된 거에용

>>958 (토끼를 생금하야 궐문밖에 대령한 대목까지 들음)(흥미진진)
>>959 (빵긋!!)

김캡이 엄청난 초 장문을 써온다 vs 부모님은 강력했다

전 하란이 등용문 터진거라고 봐용!!

토끼의 생간을 씹으면 용왕의 다리가 자라난다 하여 별 주부는 토끼를 잡으러 육지로 떠나는데...

앗 그럴수도 있겠네용!

>>960 가끔 판소리 들음 잼써용!! 저희 할아버지도 가끔 이런 거 자료 보내주셔서 알아용

>>891
모든 내용을 다 소진하기 직전까지 원 없이 선계의 구름 위를 뛰어다닙니다!

두 다리.

너무나 소중한 이 두다리.
지금 이것이 꿈이라면 절대 깨고 싶지 않은 너무나 소중한 상황.
그렇지만 시간은 흐르고, 현실은 언제나 잔인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 충실하게 신나게 두 다리를 놀려 선계의 구름 위를 거닐고 하란은 돌아옵니다.

이제 채점이 시작됩니다!

- 판결 : 인간의 이로움 채점결과

인간에게 유리한 것은 자명한 사실이나 권속들은 아예 배제되는 쪽에 가까워 보이는 것이 아쉽다.
특히 마지막 부분의 권속들로 하여금 인간들을 살지우는 표현을 보아 극단적인 면모가 보이며 이에 주의하기를 요한다.
앞으로 정진하여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면서도 권속들을 신경쓰는 성군의 자질을 갖추기를 기대한다.

채점결과 : 美

- 판결 : 권속의 이로움 채점결과

권속에게 유리하면서도 인간과의 상생을 꾀했음에 훌륭한 답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들에게 새로운 방법과 지식을 전수함으로써 갈등의 원천을 없애버리는 것에 있어 뛰어난 재치라 논하겠다.
다만 아쉬운 점은 권역 내의 인간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점인데 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경험과 지식의 부재로 인한 것이니 괘념치 않는다.
경험과 지식의 부재 속에서 이만한 답을 내었다는 것은 곧 재능이라 볼 수 있다.

채점결과 : 秀

종합평가 : 優

합격여부 : 合

미사하란은 등용문의 시험에.

합격합니다!

까득.

까드드드드드드드드득!!!!!!!!!!!!!

몸이 커지고, 피부는 벗겨지며 붉은 비늘이 완전히 몸을 뒤덮습니다. 뿔은 거대해져 사람보다도 커지고 손과 발은 4개의 발톱을 달고 있는 짧은 발과 다리로 변합니다.
수염이 생기고, 몸은 길어지고.

입에는 붉고 영롱한 기운이 가득 채워진 여의주가 물려집니다.

- 승천하라!

파아아아앙!

하늘. 저 높이.

지금 이 곳 보다 더욱 더 높이!

미사하란은 날아오릅니다.

인간이던 시절, 이도저도 아니던 시절.

그 때에는 보지 못했고, 볼 수 없었고, 보이지 않았던 모든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 선계! 오색찬란한 아름다운 세상이여!

구름 위에 지어진 오색빛깔의 전각과 누각들아! 구름을 타고 활보하는 신선들아!

등용문 주변에 빼곡히 몰려있던 수많은 신선들은 하란이 하늘을 날며 첫 비행을 마치자 우레와 같은 박수를 칩니다.

마침내.

하란은 등용하였습니다!

교룡심법의 10성이 개방됩니다.

- 10성 항룡지 파벽비거 즉 화룡점정 와룡승천 - 적룡 : 종족이 용으로 변화하며 인간/용으로 언제든지 모습을 바꿀 수 있다. 도술의 진화형인 선술 중 종족 : 용의 전용 선술을 배울 수 있다. 선계로부터 최하급신선으로 인식되며 권역을 지정받을 수 있다. 용궁을 건설할 수 있다. 선계에 자유로이 올라갈 수 있으며 선계에 있는 동안에는 두 다리가 솟아난다. 농사에 대한 권능을 일부 획득한다.

종족이 용으로 변화됩니다.

【 용龍 - 赤 】
불과 갈등, 화덕과 농사를 관장하며 판관들이 신앙하는 적룡.
선인善人에게는 화기火氣를 거둬들여 농사를 잘 되게 해주고, 악인은 가뭄이 찾아오게 하는 전설이 있다.
- 명판관 : 판결을 내릴 때 보조를 받습니다.
- 불의 지배자 : 자신보다 격이 낮은 존재의 불길에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으며 지배할 수 있습니다.
- 갈등의 상징 : 온갖 갈등들을 판결해달라고 요청해올 수 있습니다.
- 농사의 수호자 : 모든 용은 비와 구름을 다룰 수 있습니다. 농사와 어업에 일정부분 관여합니다.
- 현현 : 언제든 인간/용의 모습을 바꾸어 취할 수 있습니다.

하란의 경지가 절정 초입으로 상승합니다. 용으로 승천하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약점을 제외한 모든 부상이 회복됩니다.

상태창이 변경됩니다.

【 미사 하란 】
경지 - 절정
간극 - 초입
내공 - 89년/93년
세력 - 정파(무공비급 -2)
정신 - 4단계
명성 - 3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녹의홍상(-3) 천재(-5)
약점 - 외다리(+5)
무릉도원 물품 - x

>>894
하루를 꼬박 세웠습니다!!

>>895
같이 뛰어봅니다!

폴짝 - 콩!

.....?

강시가 뭔가 멈칫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뭥미.

#다시 폴짝 콩

용 ! 용 ! 용 ! 용 ! 용 ! 용 !

? 레스 왤케 밀렷징

>>965 그러게요!!! 판소리 하면 고리타분하고 재미없다고만 생각했는데 되게 재밌고 흥미진진하네요! 좋은 영상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해용~~~~~~!!

하란아!!!!!!!!!!!!!!!!

일단 일을 해결 했으면 최고 책임자랑 만나는 것이 진리 !

# 지가장주를 만나러 갑니다.

하란아 축하해!!!!!!!!!!!!!!!!!

지금 소리지르고 싶은데 지하철역이라 여기서 할게용

와!!!!!!!!!!!!!!!!!!!!!!!!!!!!!!!!!!!
교룡비급 뽑은지 1년 4달 만에!!!!!!!!!!!!!!!!!!!!!!!

홍홍홍 용!!!!!!!!
하란이 하란주 축하드려용!!!!!!!!

축하드려용!!!

축하드려요 !

와!!!!!!!!!!! 수로 합격!!!!!

(대충 커튼콜 인사하기

하란주 진짜진짜 축하드려용!!!!! 우리 하란이 드디어 용 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다키스트던젼브금 잠깐 저리 가봐 지금은 기쁜 레스를 써야 한다고ㅋㅋㅋㅋㅋ

산동에서 용 났다 !!

>>898
좀 더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시면 더욱 효과적으로 꼬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막 움직일까요?

이러는 이유는 '키워드'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흑흑!

>>899
백호와 하란 말고는 파련이의 눈에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 때.

하란의 몸이 빛나더니 아름다운 붉은 비늘을 반짝이는 용이 되어 하늘 위로 날아오릅니다!
붉디 붉은 여의주를 입에 물고 금색빛깔의 찬란한 뿔을 들고 말입니다!

용의 승천 장면을 목격합니다!

정신이 2단계를 한 번에 돌파합니다!

>>902
조금 동물들의 마음이 풀리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새로운 산을 소개시켜주시겠습니까?

>>906
편지를 보냅니다!

답장은 오지 않을겁니다.
오기 전에 떠날테니까!

중원이를 쭉 굴렸다면 지금쯤 절정이지 않았을까..(급 몰려드는 후회)

하란아!!!!!!!!! 네가 내 은인이다!!!!!!! (냅다 뽀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540/recent

키워드... 키워드...

홍...

물...?(뇌정지

헉ㄱ 잠깐 웨잇 캡틴 정신이 2단계 -> 파련이가 지금 기본 정신이 2단계인데 hoxy..?

>>967
다시 폴짝 - 콩 해봅니다!

강시가 똑같이 혜연을 따라합니다!

....얘, 생각보다 많이 멍청할지도 모르겠는데요?

>>972
지가장주를 만나러갑니다!

"아니! 벌써 이리 훌훌 털고 일어나셔도 되는겁니까!"

지가장주는 깜짝 놀라 강건을 어서 안으로 급히 모십니다.

정신이 2단계를 한 번에 돌파합니다!

헉 !!!

>>988
【 송파련 】
경지 - 일류
간극 - 초입
내공 - 20년/20년
세력 - 천마신교
정신 - 4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금화 5 은화 2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1
도화전 - 0
강점 - 녹의홍상(-3) 호사가(-2) 자본가(-1) 친화성(-1)
약점 - 종합병원(+2)
무릉도원 물품 - x

리얼루...?????? 정말...?

(냅다 기절)

#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숙이면서 콩! 해봅니다!

>>993
콩!

콩!

강시도 콩!콩! 거리며 다가옵니다.

둘은 마침내 만납니다....!

강시는 혜연을 보고 멈칫합니다.

콩...콩...

그리고 지나가려다가.

뭔가 이상함을 느꼈는지 몸을 돌려 콩콩콩콩콩콩콩콩콩! 하고 다가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의원님이 훌륭하셔서 벌써 돌아다닐만 하더군요"

지가장주에게 대답을 합니다.

"마지막에 조금 힘들기는 했으나 ... 지가장을 건드리던 사파들을 전부 제압했습니다."

이후에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모를 일이다.

# 대화

축하드랴요 ! 부럽다 !!

# 콩. 콩. 콩. 뛰면서 노리개를 이용해 기운을 내뿜어봅니다.
우리 친구야!!

>>995
"아이고....."

지가장주는 눈물을 훔치는 시늉을 하며 강건의 손을 꽈악 잡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정말로......"

>>997
과연!

강시는 잠깐 멈칫하더니.

다시 제 갈길을 콩콩! 거리면서 가기 시작합니다.

# 강시에게 콩 콩 다가가서 말을 걸어봅니다.
친구할래?

1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