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어장 하나를 반갈죽했구나 우리 조랭이놈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조랭조랭!

응애 나 아기 조랭이
어장 하나로는 부족해

조랭조랭

조랭조랭

(이 오너는 줌수업 끝내고 생불이 되어 돌아온 오너이다)

>>4 크로와상 옴뇸뇸

>>6 하루주....마저.....🥐😵(실성!)

ㅋㅋ신에게는...아직 하나의 크로와상이 남아있습니다....🥐😎✨

조랭랭..

>>7 >>8 그것도 냠냠 해버릴 겁니다!!!

>>10 ㅋㅋ(도망!)

>>11 잡아라!!!!

(대충 아무튼 크로와상을 다 뺏겨 그냥생머리가 되지 않겠다는 몸부림)

>>13 (앞머리 우물우물 조랭이떡)

>>14 s......t.....a....y........😵😵😵😵

왠지 짠해져서 추격을 멈추게 됐어요

크흑.....감사합니다 HARU-JU......🥐😭🥐💦💦

>>15 (앞머리 우물우물우물)

>>18 안돼!!!! 이대로 머미리주가 될수는 없어욧!!!!! 😱😱

새어장!

>>19 (뚝)

>>20 굳모닝이에요 정훈주~~~~~~😎😎✨✨✨

>>21 ㅋㅋ

>>22
굿 이브닝이에요 Mㅣ리주~~~

>>23 (우물우물)

이렇게 눈물나는 이름으로 개명하게 될줄이야.....에미리주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앗다 이말입니다 😂😂😂😂😂😂

>>24 이브닝???? 지금은 아침 열한시 입니다. 해가 떠잇음 이브닝 아님 아무튼 아님 😑😑😑

어쩔 수 없지
내가 M(머리카락)의 의지를 이을게...
안녕, E.S.H(사오토메 에미리 헤어)

(대충 이것은 지나가던 캡틴도 웃고 가실 상황이고 어쩌구)

M의 의지..

M의 의지 뭐냐구요 진짜 웃겨서 돌아가시겟음~~!! 🤦‍♀️🤦‍♀️

>>27
일거리로 가득한 근무시간 어디에 빛이 있어서 아침이란거죠?? 제 주위는 어둠으로만 가득하니 지금은 밤이 분명합니다

>>32 (대충 그런 정훈주를 위한 브루터메니스이고 어쩌구)

>>33
(대충 여행노래 틀었다는 내용)

>>34 (대충 바캉스가자쏭 BGM)

( 자동재생으로 흥겨운 탈모르파티가 울려퍼지는 브루터메니스 )

>>35
미라(영어로 머미 ㅎ)미주는 올해 여름 어디로 놀러가시나요

아니 BGM 탈모르파티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여름 특) 언제 어디로 끌려갈지 모름

에미리주는 올 여름 대학교로 놀러가시는 거 아닌가요

확실한건 주말에 1박 2일로 놀러가게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아무튼 평일엔 갈리느라 여행갈 일 없을듯 😇😭💦

>>40 (대충 실성중)

탈모르파티 ㅋㅋㅋㅋㅋ 저것도 들은지 꽤 오래된 것 같네요

>>39
(끄덕)
>>40
냉혹.. 잔인...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에미리는 아카데미 졸업할 거라구욧ㅋㅋㅋㅋㅋㅋ대학교 안갈거임아무튼안감!!! 👿

그렇죠 대학교 가기로 한 건 에미리죠 ^o^
에미리주는 주말에 1박2일로는 놀러갈 수 있는 대학생이니까...

(이 오너는 졸업조건 다 채웠지만 육아로 갈리고 있다...)

육아는 킹쩔수없지

>>45 (대충 아무튼 대학 안갈거라고 하는 에미리짤)

늦둥이 동생은 어쩔 수 없죠

빨리 코로롱이 끝나고 전면대면수업을 해야하는것

참치유부초밥...

에브리데이가 줌수업인데 집중 전혀 안된다에요ㅋㅋㅋㅋㅋㅋ

조졌다...

쪼끔살아나따

줌수업 특) 가만히 화면 앞에 앉혀두는 것만으로도 일임

>>53 어서오세요 시현주~~~~~~😎😎😎

시현주 어서오세요!!

그런데 줌수업이 뭐에요? (계속 궁금했음)

>>56 줌이라고 화상회의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걸로 얼굴 마주보고 실시간 소통이 되는 인강을 하는 느낌의 수업을 하는거에영!

시하시하

모하모하모하

시현주는 다시 점심을 고민하는 한뫄리의 챔치가 되엇습니다.....

>>57
A-ha! 비대면강의 고거군요
제 친구들이 맨날 틀어놓고 겜하는..

(대충 진짜 줌수업하면서 롤을 할수가 있냐는 애옹)(본인 비대면 싸강들을 때 전혀 멀티태스킹이 안됬어가지고 신기하단 애옹)

>>59 점심은....역시 이 날씨엔 우동이죠 😎😎✨

줌수업하면서 딴짓은 멀티태스킹이 아니라 싱글태스킹입니다. (대충 공부를 포기한다는 뜻)
줌수업하면서 앵커받고 답레쓰던 사람... 어장 수시로 확인도 하던 사람...

>>61
롤말고 Mㅔ이플 하더라구요
원래 겜할때도 유튜브나 넷플릭스 틀어놓고 손가락만 움직이는 겜이라 그런건지-

이 몸 갱신

>>63 역시 Mㅔ.....정말 전설적인 겜이라 이겁니다...😎✨

>>62 (대충 슬픈 크로와상 짤)

>>64 어서오십쇼 에릭주~~~~😎😎✨

>>64 안녕...

>>62
(상상플러스 공부하세요 짤)

에릭주 어서오세요!!

크로와상이 사라진 에미리라니 거짓말!!!!!!!

그리고 비아주는 또 왜 저텐션이지?

그리고 정훈주 안냥!

>>70 S가 없어서 그래!!!!!

물론 S는 당연히 이상한 게 아니라 Sㅏ랑이지만.

>>70 저도 싹다 털리기 전까진 이 닉을 달게 될줄 몰랐던 거에요....이젠 받아들이실 때가 되었습니다 에릭주 😎😎

어장에 Sㅏ랑이 모자라네요!
에릭주 어서 하나미치야랑 에릭이 꽁냥대는 썰을!

맞습니다 절대 에릭하나썰줘@@@@@@

에릭하나썰 안주면 드러누움 ㅇ<-<

ㅇ<-<

점심은 라면~

>>78 어째서!

그런거라면 진행봐라!

우동을 하고 싶었지만
우동이 없었다는 이야기인 거시에오......

암튼모하모하모하!

힝 (´・ω・｀)

(´･ω･｀)

>>80
본거말고 새거줘요 (땡깡
ㅇ<-<

.dice 1 100. = 10

갱시인...하면서 다이스으...

다림주 어서오세요!!

다림주 어서오세요~~~~~😎😎✨

다하다하다하~

"네. 그랬죠."
무심코 깨달은 듯한 진화를 슬쩍 바라봅니다. 같은 편으로 생각해서 당시에 십자포화를 얻어맞지는 않아서 다행이었나.. 같은 농담이 떠올랐지만 어쩔 수 없네요.

앞에 놓여있는 딸기라떼를 쪽 빨아먹습니다. 물음에 어떤 대답을 주어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표정인지. 아니면 그저 어물쩡 넘어가려는 것인지 얼굴만 보고는 알기가 참 어렵지요. 잠깐의 정적 속 사각거리는 펜 소리마저 멈춘 뒤에야 입을 엽니다.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금 안타깝잖아요? 같은 말을 옅은 미소로 답해줍니다. 도매금으로 묶여 나쁘게 보이면 그래도 좀 마음을 덜 수 있었을까. 같은 생각도 있었으려나.
혼자 나쁘게 취급당하는 것은 안타깝다고 느낀 걸까. 엉망진창이고 필사적임을 이해할 수 있었지만. 그럼에도 도와주게 된 동기 중 좀 더 큰 파이를 차지한 건 나쁘게만 보이려 하는 그런.. 쪽에 마음이 쓰인 것일지도. 물론 완전 깡깡 리타이어면 카페 일이 엄청나진다는 것도 있지만. 이건 정말 농담이지만 현실이라고요?
그러나 진화에게 바로 말하긴. 그런 일이었다.

//maybe 18레스.
10이라서 안타깝다는 대답이군...

다들 리하에오~

다하다하-

.dice 1 100. = 69
.dice 1 100. = 85
.dice 1 100. = 27

나, 강림.

다들 리하리하인 거시에오~

모두 오늘도 고양이 움짤보고 정화되어라(?)

@진화주 situplay>1596259212>763

>>95

요즘 사이가 좋아보여서?

타로카드보다 다갓으로 운세를 치는게 더 재미있네요!
결과가 안좋은것만 빼면!

타

로파이

파이 먹고 싶어지네

바다주 하이 화현주 하이
모하모하

어제는 되게 신기한 꿈을 꿨어요.

사과잼 만드는 꿈..(근데 거기에 양파를 곁들인(?))

헬로헬로~~

진화주 바다주 화현주 어서오세요!!!

근데 오자마자 귀신같이 따지는구나 우리 뱌뱌주(예상은 했다만)...

나중에 춘심이는 완전히 장인 쪽으로 나가고 진화는 가디언이 되어서 사실상 전속같은 느낌이 됐는데 진화가 게이트에서 장기체류해야 하는 의뢰 자주 맡아서 삐진 춘심이가 <특제-진화 전용 게이트-바깥 연결 통신기> 같은 걸 만드는 걸 보고싶다 게이트 안에 있어도 통화가 가능해지니까 매일같이 연락하고 "사랑해, 보고 싶어." "나도 사랑해." 하고 말버릇처럼 말하면서 통화 끝내는데 어느날 "나도 사랑해."를 무심코 먼저 말해서 순서 바뀌고 묘하게 부끄러워지는 달달한 상황이 보고 싶다
그리고 연락중에 진화가 갑자기 통신두절되서 멍하니 벽 쳐다보다가 벽에 걸려있는 도끼를 한시간 쓰면 회생불능으로 깨질 만큼 날카롭게 갈고 어깨에 턱 걸친 다음 게이트 쳐들어가서 한바탕 도끼춤 추고 늘어진 진화 들고나오는 춘심이같은 머시기가 상상됨

>>96 ㅡㅡ

다들 어서오세요~

situplay>1596259336>874-878 여기에서 뭐가 문제인지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엄격)
(근엄)

진하 바하 화하-

다시 갱신했다.
그래, 뭐가 보고 싶다고??

에하 에하~~

>>109 뭐가 문제인건지 오빠를 설득할 수 있다면 차후 반영해줄게

(아니 근데 솔직히 별말 안했잖....)

그런데 게이트 출입 기록이 적은 가디언은.. 사실상 가디언이 아니라 그런 설정을 원하면 학교를 그만둬야할텐데..

>>109
(끄덕)
>>111
하나미치야랑 에릭이랑 꽁냥대는 썰이요!!!

반갑진화!

>>111 에하- 에릭하나 썰 "줘"

>>113 정녕 당신의 잘못이 뭔지 모르시겠단 말입니까! (책상 쾅!) 그리고 오빠란 호칭 솔직히 징그럽다고 생각합니다!!

캡틴 어서오세요!!

>>115 캡-하! 누가 새 시트 설정이나 비설을 보냈나보구만.

캡하캡하

캡하~ 다른 분들도 리하~

캡틴 하이~~ 헬로~~
가디언은 일단 군인 이니까...

캡틴 어서오시는 거에요~~~~~~~( ´꒳​` )

아니 춘심이 얘긴데.

에릭하나썰?

에릭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소리에서 꼬리를 살랑거리며 찾아온 하나미치야 보고 싶다.
다림이가 우선 하나미치야에게 다가가서 아는 척 하면서 서로 웃으면서 대화하다가, 마치 아버지가 직장에 찾아온 아들을 보듯이 어색한듯 설렁설렁 다가오며 '아휴 여길 왜 왔어...' 라고 말하는데 바로 춘덕이가 대사 자르면서 서비스 디저트를 선물해 주는 모습 보고 싶다.
곧 자연스럽게 다림이랑 춘덕이랑 이카나가 한 테이블에 자리잡고 이야기 하는데, 자기도 끼고 싶지만 점장가오로 구석에서 원두를 가는 에릭을 보며 풉ㅋ풉ㅋ 하고 비웃는 맥스도 보고 싶다.
그러다가 나중에 진화가 출근하자 이카나를 보고, 다림이를 보고, 에릭을 보고, 춘덕이를 보고, 맥스를 보다가..이카나를 보며 다림이 친구? 라고 혹시 해서 물어봤는데, 춘덕이가 '점장 애인이다구리!'라고 하자마자 말도 안된다는 표정으로 에릭 봤으면 좋겠다.

아하 위에 춘심진화 썰 이야기였군요

>>111 진화에게 구박받는 에리꾸 점장

>>118 스쳐지나가는 한두마디에 이렇게 격한 반응을 보이는게 달달하다고 하는거야 (솔직한 감상)

>>115 캡하캡하~~~

하루하 하루하~

오옹
>>106는 그냥 남의캐 썰풀기에 춘심진화 커플이 또 희생당한 -싶다 썰이니까요...

>>126
(상상회로 풀가동)

>>128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자기 할 일 할 듯

이번 전투는 그래도 초기랑 중기 전투력이 다르단걸 묘사해서 좋았다.
그냥 일방적으로 당한 게 아니라 받아쳤단거니까

모하모하

커플썰이 가득하네요 !!

>>126

>>128 (불붙인 츄파츕스로 연기 후우우)정말 당신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모르는 모양이군요. 그러면 알려드리죠. 당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지훈주한테 형아라고 불리다니 용서할 수 없다!! (트집)

>>131 일해 (등짝)

>>135 (어처구니가 없다는 시선) 부끄러움을 감추고 싶구나 뱌뱌주

이번 전투.. 목민검? (그 외에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음)

엘로앙 얘기해오 캡뿌?

진화주
점장님은 일 안해
모든 만화에서 보통 그렇잖아.
점장님은 하와이안 셔츠와 선글라스 차림으로 기타를 치면서 놀고먹는 사람이야

캡틴 웹박수 확인 부탁드립니다

은후주 하이하이~~

안녕하세요 은후주

>>136 "처음부터 그생각 뿐이었다"
받아랏 실드차지!!

은후주 어서오세요~~~~😎😎😎

>>140 내가 말려달라거나 확인해주세요 하는 웹박수 외에는 답변을 잘 안해줘. 거의 대나무숲처럼 봤다. 기억해뒀다. 정도만 남기거든.
확인했고 바쁜 일 조심해서 끝내고 와!

은후주 리하~

은후주 어서오세요!

목민검레이드 말씀하시는건가..

동결인가...?

캡틴 앞으로 시험 몇 번이나 봐야 해?
지금같은 성적 유자하면 어떻게 돼?

은하은하 은하수! 어서오십셔 누님!!

>>139 이 자식 글러먹었잖아
>>143 (부동일태세) 가서 소철경 익혀와라

>>149 시험은 매달 있고 다음 시험인 6월시험(레스주 공통)에서도 문제가 생기면 퇴학처리야.

매...달.....?

>>150 곧 익히려고 했지만... 그걸 요구하니 무척 안하고 싶어지는군...

이게 청월이다! ~절망편~

청월은... 매달...

청월은 시험 매달이던가?

>>153 청개구리냐...짱멋있는 탱커기술 구경 좀 시켜줭....(애원)

음.............................
굳이 그런 시스템을 만든 이유가 있어...?

즉 진화는 6월 시험은 그냥 얌전히 잘칠 수 밖에 없다는 거시군......후후 무섭다....

스킵권을 산 건....신의 한수였던 거에요....🤦‍♀️

>>145 좋아요 스킬도 회수해가시는걸로 알겠슴다 ㅇㅅㅇ)>
안녕히계십셔-! 다들 나중에 봬여

대장인급의 깔맞춤 방패는 날 분명 후회시키지 않을고야....그렇지 방패군???

은바 은바~

은후주 바이!

왜냐하면... 나는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음에도 스레에 할 수 있는 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었고, 시험이라는 대상에 할 수 있을 만큼 열심히 했는데 공부를 안 했다는 판정을 받고 아마 6월에도 이만큼 공부하면 같은 결과일텐데 그러면 퇴학 확정이라서....

참.. 어제.. 그, 누가 답변해주셨는진 모르겠는데...

2시간 이상 진행 시에 일자가 넘어간다~~ 고 알고 있어요

>>157 부동일태세 같은 기술이 아니라 심법이거든요ㅡㅡ 봐봤자 재미없을것

>>167 강철의 마음이 원래 제일 멋진거야. (쓰담쓰담) 아 근데 혹시 진짜 기분 나빴으면 미안. 그럴 의도는 아니었어.

은후주 들어가세요~

>>165 저도 그 점이 조금 걸렸는데.. 그냥 시험 공부도 망념 쌓듯 진행이랑은 별개로 정산에다 처리해 주는건 안되나요 캡틴?

망념 쌓듯이란 말이 왜들어갔지
시험 공부를 위해 망념 쌓는걸 >>

"음..."

나는 작게 고민했다. 역시 안타까워서~ 인가. 사실 그리 간단한 일도 아니었으니, 그녀에게도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겠지. 거기까지 따지듯 파고들 생각은 없다. 서로 생각하는 것이 있어, 고집을 부딫히는 싸움이었으니까.

"그렇군요."

따라서 나는 어깨를 적당히 으쓱 치켜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지금 이미 사태는 끝났다. 나는 악 감정도 그다지 없고, 이 이상 추가적인 분쟁을 일으킬 생각도 없는 것이다.

"이거 진짜 맛있어요. 잘 팔리겠네요."

따라서 그녀가 무슨 생각을 하였는지는 여전히 심연과도 같지만, 나는 거기에 발을 딛지 않고 달콤한 디저트를 한입 더 먹는 것이다.

//슬슬 막레각을....?

즉
시험 공부 -> 진행에서가 아니라 정산 어장같은 곳에서 #망념 n을 쌓아 시험공부를 합니다. 같은 식으로 올림.
본스레 -> 늘 하던대로 진행함.

이렇게...?

시험에 대비하는 청월인들의 자세.........jyp

Q 님 지훈이는 아프란시아인데 왜 저 짤로 써요
A ㅈㅅ합니다 부목 풀면 바로 자매품 만들기 가겠습니다 🤦‍♀️🤦‍♀️

작은 고민을 하는 것 같은 진화를 바라봅니다. 빤히 쳐다보지 않는 흘깃거림이었지만. 맞다. 간단한 일은 아니었다.

"그렇죠?"
다림은 옅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사태는 끝났다는 것에 동의한다. 여기서 더 분쟁을 일으키기는.. 애매하던가. 다림은 잘 팔리겠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제가 보조하는 것으로 이정도 맛이면.. 진화씨랑 저랑 같으 보조하면 맛이 조금 더 나아지겠네요. 라면서 춘덕이가 만들면 100이라네요. 라는 농담도 할까?

그렇게 손님이 밀려오기 전까지 디저트 시식과 장부정리를 했더란다..

//그럼 이걸로 막레를 할까요?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인 것입니다~(?)

>>172 네!
현생에 치이는 분들도 시험공부는 부담없이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진행때 좀 더 다양하게 이것저것 할 수 있으니까요

>>168 (그냥 제가 청개구리 심보라 그래요)(괜찮)

망념 없애려고 일상 돌릴 시간도 진행 참여할 시간도 부족하면... 시험은 힘들죠...

다림주 수고했어용~~~
비교적 어른스러운 거리감으로 대화한 느낌이네요

이번에는 코인으로 시험 스킵권 얻을 수 있었지만 다음 시험때도 같은걸 한다는 보장도 없고요.
그리고 가능하면 시험공부가 처리되는 날짜도 표시해 줬으면 좋겠지만.. 이것까진 욕심인것 같으니.. (끄덕

>>174 팔은 아직 많이 아픔?
>>177 (꿀밤 개구리)

지금 나오는 의견 확실히 편의성은 오르긴 할텐데...결과적은 캡뿌의 판단이 될테니

그렇죵 (끄덕) 그래서 살포시 제안만 하는거란 애옹...

수고하셨어요 진화주~ 어른스러운 거리감인가...

애옹이 시현주가 기엽다 (쓰담)

>>158 학창생활과 학생회 시스템, 장학금 등의 여타 이벤트적 요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학생이 공부만 했다. 공부를 잘했다. 같은 요소를 살리기 어렵기 때문이야.
그래서 내가 시험스킵권 관련 요소를 주기도 했고, 청월이나 제노시아가 타 학교에 비해 얻는 이익이 많은 만큼 그에 대해 이만한 시련점이나 문제가 있지 않으면 학교에 따른 차별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

일상 수고하셨어용

ㅎ ㅏ 루주가 된 하루주가 귀엽다. 늘어져있는 하아루주.

>>186 (동의)(귀여워...)

>>186 (대충 아랫분도 이미 동의하시는 부분 짤)

>>183 애옹애옹 (맞쓰담
>>186 동의하는애옹

>>180 (아프다!)(하지만 난 M:마음넓은 사람이니까 화내지 않아!)

시험 스킵권을 살 순 있어도, 100코인으로 사는 상품을 노리는 사람은 그럴 수 없으니까요. 경매 코인 제한이 100까지 올랐으니 100코인을 쥔 경쟁자가 있으면 원하는 물건을 놓칠 수밖에 없어지는 건 물론이고, 상점에서도 100코인 상품이 있으니... 제가 산 영웅의 씨앗 관련 정보라던가(이거 사고 시험공부 못 끝냈으면 나가리임)(, , ), 바다주는 미래 레스주 물품은 90코인 이상이라던가... 그런 걸 듣고 바라는 물건이 있는듯 했고요.

그건 그래요. 청월 캐릭터들은 여러가지 지식이 있고, 그걸 활용할 수 있는 실력까지 있는 편이고...
태양왕 게이트 이전까지는 타 학교 학생들은 울면서 노력해야 했던 의념 발화를 수업을 통해 배울 수 있었고... 의념사 같은 응용력 좋은 기술까지 수업을 통해 알려줬었죠..

제노시아는... 뭐... 다른 학교라면 자기가 직접 구해야 할 재료 같은 걸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편이고..

>>186-189 .... 다..다메요...!

(뒷북쳐서 숨음)

성학교는....




성녀님이 예쁘세요

....?
미래 레스주 물품..이 뭔가요?

성학교는......
이나 선생님이 귀여워요 (ㅋㅋ!)

>>190

이건 얘기가 좀 다른거 같은데? 10코인으로 시험 스킵권을 사는걸 포기하고 경매랑 다른 물품을 노리는건 엄연히 본인의 선택이지. 특히 경매는 그 만큼의 리턴 값이 있는거고...상품 목록에 있는데 다른거 사느라 못산다는 얘기는 본인의 선택과 책임이 아닐까

성학교는...
성학교는...........

성학교는...................
애옹

>>195 바다주가 여의주를 사고 싶다던가... 하면서 그런 말을 하셨던 것 같아요.
저도 들은것.

이나 쌤 귀여우시죠 (끄덕끄덕)

애옹(애옹)

>>199 오......
미래ver 캐릭터의 템을 받을수 있다거나.. 그런거면...... (대충 무기를 노리는 눈빛)

성학교는 시험을 많이 안 치기 때문에 다음 시험까지 넉넉하게 준비를 할 수 있고
학교 특유의 비전 기술이라 할 수 있는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서포터에게 필수라 할 수 있는 해석과 아군을 치유하거나 보조하는 데 좋은 다은 기술을 수업을 통해 배웠죠.

확실한건 에미리쉑 청월 갔으면 오라버니한테 상상 그 이상의 갈굼을 받았을 것

>>204

"너. 청월로 ㅇ..."

"아니 오지마라 그냥. 거기 있어."

>>205 "너, 청월로 돌아와라"

다림주: 제노시아... 내가 아직 체감을 못하는 느낌인 것 같아!(사실 원래 그런 거 체감 잘 못하는 편)
다림: 그래요? 그런 의미에서 시험공부 망한 거 어쩌실 건가요? 네?
다림주: 아니.. 그게.. 음... 잘못했다!

>>205 알고보니 하즈키가 청월로 와라 ezr하는 부류였으면 진짜 2021 최고의 캡틴통수 Best 1 될듯

>>206 " 못 가 "

에미리주 방금 신나게 에릭도 같이 디스했네 ㄷㄷㄷ (공포의 크로와상)

>>206 (대폭소중)

>>184 그럼 그걸 상적인 요소로 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기본 성적을 중하 단계로 설정할 생각은 아주 없는거야? 나야 90이상 코인으로 미래 래스주 캐 아이템을 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시험스킵권을 사지 않았다는 선택을 한 거지만, 지아주 처럼 엄청 드문 드문 오는 경우나, 아니면 내가 지금보다 바빠져서 다음 시험이 있을 때에 접속을 아주 접속을 못 하게 되면? 그럼 그 때에는 자동으로 퇴학당하는거야....?
요소를 살리고 싶다는 마음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그걸 벌적인 시스템으로 만든다는건 음... 좀 힘드네...

ㅋㅋㅋㅋㅋㅋ

>>209 알고보니 하즈키 에릭과였던 거임 (두둥!)

>>203 (대충 이거다 콘)
근데... 다음 시험까지 넉넉한 공부.... 솔직히 성학교 챰치들 예습복습 안하고 시험 코앞 와서야 망념쌓아서 벼락치기 할거잔아오....

현실에서도 그러잖아. 원래 시험공부란 그런 것이다(?)

캡틴 청월 다음 시험 공부 다음 진행부터 시작 가능한가요

시험공부 특) 틈틈이 복습해서 하고 시험 전주에는 과제하느라 시험 자체에 집중을 못함

>>217 에미리주는 성실하구나 (분노의 크로와상 펀치)

>>217 (분노의 시험 펀치)

그러고 보니 천재 특성이 시험에 무슨 어드밴티지가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사실 다들 말이 다르고…… 정확히 어느 정도 어드밴티지인지 캡틴한테 확언을 들은 적은 없네.

천재 캐릭터들은 시험 공부 처리를 할 필요가 없는 거야(다 되어 있는 것으로 판정), 아니면 공부 진행도에 어느 정도 보정치만 받는 거야(조금이라도 해야됨)?

>>215 (바다킥)

>>218>>219 (대충 에밀리종 소리)

릴리주 안녕이에요~

으.. 베이컨 유통기한이 지났다..! 아깝지만 버려야겠지...

현실다움을 보고 싶었다면 나는 혐생을 직시했을것이다!!!!

일상구함 '3'

>>221 어째서야 바다냥이..(맞고 쓰러짐)
아 그리고 쓰기로 했던건 오늘 아님 내일 주께

다 하

고인물들도 이번 시험이 처음이기도 하구요..

릴하 릴하~

헉 바다냥이랑 일상할까??

제가 아는 바로는 천재가 시험공부 안 해도 어느 정도 점수는 나오고 123등 경쟁을 하려면 엄청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한다... 정도로 알고 있어요. 수재는 점수 보너스가 있고.

>>228 선레 컴

>>220
시험은
캐릭터가 캐릭터의 영성과 시험 공부로 알아서 푸는 문제

캐릭터의 오너가 짱구 굴려서 푸는 문제

이렇게 2가지의 합으로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어요. 천재 특성은 이중 첫번째인 캐릭터가 알아서 푸는 문제에 영향을 끼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험 공부를 아예 하지 않아도 된다! 는 건 아니지만, 남들보다 더 많은 '기본 점수' 를 먹고 갈 수 있다고 저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수수께끼나 어떠한 문제 등을 직면했을 때, 캐릭터가 알아서 답을 추리하기도 합니다.

근데 바다주 3시되면 잠깐 자리 비울 순 있어

제가.. 아는 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대답을 해드리고 싶지만.. 저도 잘 모르는 게 있고... 이건가 저건가 가물가물한 게 있어서 답변을 잘 못할 수도 있어요... 일단 이렇게 생각해둘까 같은 정도로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오래 있었지만, 오래 있었다고 다 아는 것도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 특히, 특성 같은 경우는 저도 제 특성에 대해 잘 모르고 다른 분들이 픽하지 않은 특성에 대해서는 정말 몰라요...

자리를 비운다면 기다려주마

특성 같은 건 이미 픽하고 있는 다른 분들께 여쭤보는게 가장 빠른데 천재캐 픽했던 분들이......🤦‍♀️

천재 픽하고 의뢰까지 갔던 사람들이 있었던가...? (회상중)

쉬는시간
고등어는 잠깐 자유로워요
그래도 바다주 거의 안보이다가 그저께 어제 오늘 많이 보여서 반가운 거에요.

"후아아암."

나는 선선한 봄바람을 말하며 느긋하게 기지개를 폈다. 요 근래는 왠지 모르게 바빴다. 시험기간임에도 그 바빴다에 공부가 해당되지 않는 것은 스스로가 생각해도 괜찮나 싶지만...어쨌던간 나는 드물게도 갑옷도 데이트 복장도 아닌 분홍색 가디건을 걸친 평범한 외출복이었다.

"....."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공원 벤치에 앉아있다보니 갑자기 졸음이 몰려온다.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꾸벅 꾸벅 졸기 시작했다.

>>237 맞아요 바다주 스레에서 자주 보게 되어 너모 반가운 거에요 ( ´•̥̥̥ω•̥̥̥`)

솔직히 나도 대답해주고 싶은데, 자세히는 모르고 위에 나온 내용을 얼추로만 알아. 그런데 캡뿌가 모르는건 어설프게 답해주지 않는게 좋다는 얘길 한적이 있어서 코멘트를 안하고 있음.

특성은.. 같은 특성을 픽한 다른 레스주에게 물어본다... 메모..

모하 모하! 캡틴이 와 있길래 물어 보려고 한 건데…… 아마 런치타임인가? 다들 답변 고마웡

>>239 크로와상이 흘리는 눈물은....설탕이 된다. (양동이 받치기)

>>243 알고보니 설탕이 아니라 버터였던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모하모하 모아이 이스터

다들 어서오시는 거에요~~~!! 😎😎😎✨

>>244 뜨겁게 달궈진 크로와상 팬에 버터 발라 녹이고 베이컨과 계란 후라이 하나 구워먹으면 그게 브런치지

모하모하모카빵!

>>247 (이 오너는 이 레스를 보고 배고파 저승갈거같다)

좀... 약간.. 울컥 해가지고.. 하소연 하듯이 말했네요.. 쏘리..

>>249 (말하고 나서 나도 배고파짐) (3시 시험 끝나고 집가면 5시인데 그 전까진 일어나서 아무것도 안머금)

>>250 괜차나 화현주 (토닥토닥) 지난번에도 그 얘기했던거 같은데 넘 부담감 안가져도 돠다고 생각해오

>>250 (대충 토닥거리는 크로와상 짤)

심심하구만...

(자세히 모르는 것도 생각만 나면 다 내뱉는 참치...)
가면 갈수록 스레 초반의 기억은 가물가물해져요.
빨리 정리본을 완성해야 하는데 정리할 스레 창 10개씩 띄워놓고 진행도 못하고 있음...

>>254 2시간 후에 수업 끝나면.. 답레 가져오께...

>>211
내가 혹시 지금까지 자주 했던 이야기에 대해서 기억해?
이익이 있다는 것은 그만한 손해 역시 감수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청월의 경우에는 그게 모토이기 때문에 타 학교에 비해 이득이 많은 거야. 의념발화나, 타 학교의 학생이나 청월고생의 경우 그만한 호감도적 메리트를 가지거나, 일반인들에게도 명성이 높기 때문에 도움이나 보조를 받기 좋은 등. 이러한 이익이 있는 만큼 청월고의 시험은 힘들고, 그만한 디메리트를 가지기 마련이야.
중하위권 학생이라면 이런 패널티적 요소를 받지 못하고, 그냥 공부는 못하지만 실적은 좋은 아이<정도로만 평가되게 되겠지. 그럼 그정도의 평판적 디메리트 이외에 얻은 디메리트가 없게 되잖아. 그리고, 이게 일방적으로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에게 디메리트를 주게 되는 것은 아니야. 바다주는 청월고생이고, 지아주는 아프란시아 성학교생이란 것도 참고할 요소가 돼. 지아의 경우에는 이번에 공부를 하지 않은 만큼 이후에 다른 공부를 통해서 만회할 수 있어. 성학교니까. 일반적인 행동 시간을 줄여서 할 수도 있을 거고. 그런데 바다주의 경우에는 이게 아니잖아. 청월고를 선택했고 청월고의 이득에 대해서는 얻고 싶지만 디메리트가 너무 무거우니까 안 쓰거나 줄일 수는 없어? 하고 물어본 거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양보하기 힘들다고 할 수 있어.

그리고 시험이 매 달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시험을 제대로 처리하는 것은 3월의 전 학교 공통 시험과 기말고사, 이후에도 같다고 한 적이 있어. 즉 시스템적으로는 3월과 6월에 있을 기말고사. 그 뒤에도 중간과 기말 등. 타 학교와 비슷한 기간이 주어지게 될거고. 이 과정 중에 행동을 줄여서 공부를 해두면 이후 시험 공부에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
남들보다 늦는다고 해서 모든 것을 못 하는 것은 아니야. 나도 바다주가 현생 때문에 출석률이 낮다는 점을 고려해서 시험에 드는 망념을 240정도까지 줄여놓기도 했는데, 이것 이외에 수련과 다른 행동을 위해서 시험 공부를 거의 포기했던 것은 나로서는 아쉽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

>>220
지식을 요구하는 기술 습득 속도가 타인에 비해 증가하게 되고 퍼즐이나 문제 등에 대한 해석에서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통해 판단이 가능하고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는 캡틴의 도움을 받아서 더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게 되겠지. 외에도 시험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상위권 학생으로 판정되고 이 이상을 넘어서 최상위권(상위 1~15등)을 노리는 경우에는 '결정문제'라 부르는 문제를 통해서 오너가 풀이에 성공해 문제를 맞추는 경우에 한정해서 최상위권 학생으로 판정되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어.
그런데 특성의 경우에는 내가 모든 이익을 알려주기 힘들다는 사실 역시 기억해주면 좋겠네.

>>254 (펀치펀치 잽잽잽)

진짜 웃긴게 본인 스레 초창기때 기억은 선명한데 가면 갈수록 스레 갈리는 속도가 빨라져서 흐물흐물참치되고있음

>>250 화현주한테 부담 주려고 한 의도는 아닌데 그렇게 받아들였다면 조금 유감스럽네……

나중에 다시 올게.

>>256 기다리고 있겠다고!

>>258 (스웨이)

왜냐면 어느 특성의 메리트에 대해 설명하게 되면 영웅의 씨앗이나 가문의 영광과 같은 '내적으로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설명하기 어려운 특성'들에 대해서도 설정을 답해줘야 하는 문제가 생기게 되거든.

>>257 아하…… 뭔가 이래저래 정보가 엇갈렸었는데 깔끔히 정리됐당…… 고마워 캡틴 😋

어째 요즘 어장의 분위기가 무겁다가 가볍다가 하네

어이 화현주, 컴 컴 히얼

가문의 영광 특) 부모님이 어떤 분이시냐에 따라 특정 이벤 이전/이후 헬게이트가 열림

조졌다 우산 안들고왔는데 비 옴

조졋다(조졋다)

그래서 성학교의 경우에는 진화의 경우도 '허허 그래 그렇게 공부 무시하다가 대학 가던지 자퇴하거나 퇴학당하는 애들도 종종 있지..'정도로 끝난거지 청월이었으면 다음에도 이러면 너 퇴학이다. 정신차려라. 같은 대답이 올라왔을거야.

>>259 전 이제 초창기때 기억도 안나요...
싸가지없는 실눈 npc가 있었던거같음(?????)

>>262 그건... 저도... 발현됐을 때 되어서야 알고 싶어요...

모두들 어서오세요!

ㄱㅊ 나도 일 보려고 나왔다가 비와서 차에 박혀서 지금 이거 쓰고 있어씀

어장의 분위기를 가볍게 환기시키는 스윗 가이.


바로 "이 몸"

크로와상은 나와서 증언 바란다.

>>272 (대충 캡틴도 아이거좀 할 베기란 애옹)

다들... 대체... (모두를 뽀담뽀담)

캡틴-! 혹시 다음 진행부터 다음 시험 공부 가능한가요?

크로와상은 소중히 아껴줘야 한다구욧!!!!!! 🥐😭🥐💦

나 특) 비오면 컨디션이 바닥을 친다
오늘 특) 중요 시험임
시험 특) 공부 안함
공부 안함 특) 조짐 ㅋㅋ

>>274 O
평상시에 가능한 만큼 평상시에 채워두고 공부는 이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라는 판정이 나오면 다른 행동을 실컷 하는 것도 가능하겠지?

>>277 이거다(이거다)

아임 오케이...

>>260
저 혼자서 급발진 한거나 다름 없으니까 그렇게 느끼지 않으셔도 돼요...

>>277 ㅋㅋ(시험공부 장전!)
공부커뮤공부공부커뮤공부커뮤공부커뮤 간닷~!!!!

그리고 이번에 청월고 사람들에게 해주는 좋은 소식.. 이지만 의념 발화 이슈가 끝나서 다음 수업은 의념 발화가 올라오게 될거야.
시험문제는 출제를 마치는 대로 항목을 개설해둘게

Q. 님 의뢰나 수련이나 동아리활동이나 소철경
A. 몰라

>>273 (방패로 머리 내려찍기)

>>275

베는데 쓰이지 않고 장식용이 된 검은 아껴주는 것인가?
모든 사물은 그 목적과 쓰임새가 있다
크로와상이란 본래 물고뜯고씹고맛보고즐기기 위한 것.
오히려 본인의 미적 욕구에 크로와상을 감금하는것이 아닌가??

크로와상을 해방하라. 타협은 없다.

시험지가 레스주별로 따로따로 나오나요??

어이 화현주
일상하자 (듀얼디스크)

>>281 에

릭

미

리

가 아니라 의념발화가.... 돌아왔다고...?! 의태식이 살아있었구나!!!!!!!

>>284 (뭐지 캡틴 갈려 뒤지라는 소린가?)

캡틴이 평상시 공부가 가능하다고 했지만
여러분은 공부같은거 안할거라는걸 알지
(학생때 벼락치기가 일상인 사람)

무리무리 일상 무리무리... 런치를 먹을 예정이옵니다

>>257
캡의 의견은 잘 들었어 성실한 답변 고마워
하지만 음... 하루 1번도 못 할 수 있는 진행에 몇주동안 시험공부만 한다는 일은 굉장히 버겁고 즐겁지 않은 일이라는 부분만 알아뒀으면 좋겠어. 솔직히 벌써부터 퇴학 당하는게 아닐까 걱정 되는 부분이라... 언제부터 공부를 얼마나 해야 진행을 즐길 수 있을지는 알려줄 수 있을까?

>>283 진화주.......당신을 스레 최고 크로와상광공으로 인정 어 ㅇㅈ하는 바입니다........🥐🤦‍♀️🥐

헉, 의념발화 리턴즈???????

" 나 청월 갈 걸. "

>>287 저는....수능완성 참고하신다길래 문제가 홀수 짝수로 나뉠줄 알았죠......🤦‍♀️🤦‍♀️🤦‍♀️

>>291 "네가 괴물을 만든거야. 달게 받아라."

>>290 지금 정해둔 양은 어장 시점으로 6월 전까지 청월 2100 아프란시아 1300 제노시아 1700을 예상하고 있어.
이 이외에도 동아리 활동 역시 시험에 포함(40%)하고 있고 의뢰 성공 시 의뢰 난이도에 따라 경감(캡틴 재량으로 평가) 등의 요소도 있어서 확답을 주긴 어려울 것 같네.

>>288 (이 참치는 시트 내자마자 시험공부부터 시작한 참치이다...)(바람쐬러 나갔다가 배기운님 못만났으면 인생에 굴곡이 없었을것)(오너는 시험공부 열심히 안하는데 캐릭은 열심히함 환장!)

>>294 (대충 스스로 불러낸 재앙에 짓눌려 짤)

의, 의뢰 가지 않을래...??

애옹.....(비와서 터덜터덜 돌아옴)
다들 리하이에요... ㅇㅅㅇ)... 이것은 동결인가 아닌가

>>293 진짜 가디언 국어 가디언 수학 가디언 영어 가디언 과학탐구 가디언 사회탐구 가디언 세계사 가디언 게이트 언어를 시험으로 치겠단 것인가?
좋다 기다려라 학원에 일하던 시절에 얻었던 인맥들에게 연락 돌린다ㅋㅋ

일상을 42번 돌려야 순수 공부로 진도를 따라잡겠군...
동아리 활동도 섞어야 하고.

은하은하은하리하~~~~

캡틴캡틴
지난 진행이 1시간 30분 가량이었으니 다음 진행때는 하루가 안지난건가요!

따듯한 햇살, 가벼운 바람, 청쾌한 하늘. 오늘 같은 날은 공원에 가기에도 공원 벤치에서 낮잠을 자기에도 딱 좋은 날씨라 할 수 있겠다. 자고 일어나면 따듯한 햇살 냄새가 옷에서 솔솔 피어오를 것이기에 바다는 기쁜 마음으로 공원을 향했고 마음에 드는 발걸음으로 자주 앉던 벤치를 향했다. 그리고는 침략자를 마주하게 된다.

" ..... "

미묘한 공기, 대처, 그리고

" 언니! "

연바다, 돌진!

>>299 애옹옹~~ (어서오시란것)

의념발화ㅏ아아아아앙ㅇ

>>303 그렇다

캡틴의 의욕을 자극한 에미리주.

당장 이리 온나...^-^#(뿌득뿌득뿌득)

의념 발화........(눙물)

>>237 >>239
아쉽지만 내일부터는 안녕 안녕이라네

그리고 이번 의념 발화는 엔마 고도식의 지식과 활용법을 신체에 때려 박는 게 아니라 이론적 깨달음을 교사의 활용과 함께 강제 깨달음을 유도하는 방식이 될 것임으로.. 타 학교나 타인에게 가르칠 수 없다는 조항이 붙게 되겠지..

두근두근 난파선 대탐험이 하루 더 미뤄졌다..!

복습이라도 하고있을까..?

>>285 2100???????
글렀다 이건 퇴학 각이다..........

>>300

캡틴 근데 의념발화 이미 가진 사람은 어찌 되나요?
- 랭크 하나 오르겠지 뭐

캡틴 제발!!!!!! 아니되옵니다 수능시즌2는 naver!!!!!!!! 🥐😭🥐

뿌,,쓩빠쓩... 신입이 터트린 일...뒷수습하러 끌려가는..선배가 이따....?

다들..이따봐오........

진화는 청월고 출신인데 왜 의념발화가 없나요?
- 몰라 수업시간에 졸았나보지

엔마가 재웠을까요?
- 몰라 안 들으셨겠지

왜 의념발화 안 풀려고 해요?
- 풀기 싫어서 안 푸는 게 아니라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만능 기술을 아무 이득도 없이 주고싶지 않을 뿐이다!

난.... 제노시아를 믿는다... 제노코인 존버 간다

시현주 안녕...

아이고 시현주 다녀오십셔 ㅇ0ㅠ)/

은후주 어서오시고 시현주 다녀오세요~~~‪(╥﹏╥)‬

제노시아 특 - 재료 신청하면 학생 성적이 좋거나 하면 구매해주기도 함
특 2 - 전시회, 경매 등의 이벤트가 제노시아에서만 열림
특 3 - 이사장이 서유하임

신속부족? 그것도 의념발화가 해결해줘
신체부족? 그것도 의념발화가 해결해줘
잘 들어, 나는 무적이고 의념발화는 신이다

에으아아애

"으햣!?"

졸던 나는 화들짝 놀라선 정신이 번쩍 깼다. 무언가가 나한테 들이 받았는데, 딱딱한 무언가가 턱에 받치는 바람에 은근히 아프다...도대체 뭐야. 지나가던 사슴이라도 들이 받은걸까...

울먹거리는 얼굴로 품을 내려보니, 작고 귀여운 여자애가 응석을 부리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자세히 보지 않아도 그 뿔만으로도 알 순 있었지만) 아는 얼굴이다. 이름은 연바다. 날 잘 따르는 귀여운 후배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날 언니라고 부른다.

"으응, 바다구나? 잘 지냈어?"

몸통박치기는 놀랐지만 그녀는 귀여운 후배다. 나는 상냥하게 미소짓곤, 자연스럽게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인삿말을 건넸다.

절 대 의 념 발 화 해 @==(ㅠ0ㅠ)@

스케치북 사고 싶다고 신청하거나 물감 달라고 하면....... 대신 구매 해주나요...? (기대기대)

22진행동안 공부를 해야 한다....?
망념은 어째야 한다......?

너무 무거운 짐이지만.... 나에게는 스레를 떠나지 않아야 할 이유가 있단 말이다.... 용왕 연바다를 봐야 하는 이유가..........................

근데 22 진행이면 이미 목전에 엔딩이 와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이런 속도로 성장해봐야 남해용왕심법 익힐수는 있나 싶고.............

갑자기 침울하군.......

의념이 발화가 된다고~?!!?!?!?!?!?!?!

그리고 시험공부 관련해서는 조금 패치를 해보도록 할게.
정산어장이나 다른 요소를 통해서 공부를 할 수 있다던지 하는 식으로 말야. 그럼 다들 괜찮겠지?

큭큭 역시 제노시아가 짱이야
무려 마왕님이 이사장이라구...

>>318

ㅋㅋㅋㅋㅋ(실성!)
이악물고 의념발화를 안배운 과거의 유진화씨
그는 도덕책...심지어 인연 친구도 청월에 두고오고...
캡뿌...저는 슬퍼오...8ㅁ8

>>328
개인의 장비 아이템은 구매해주지 않지. 여기서 말하는 물품은 제작 용품을 이야기하는거야.
아니면 딱히 좋지 않은 일반장비는 구해주던지 하겠지.

공부량 2300이면
순수 공부만 한다치면 매번 망념 다깐다고 치면 24번의 진행동안 공부만 해야하는군!

>>330
하하하 그게 무슨 소리에요! 의념이 발화하면 타죽는거 아니에요?

캡틴이 또 다시 자비를 내려주시는군
언제나 참 감사드릴 뿐이야

" 아니! 공부 안 하면 퇴학이래! "

방긋 방긋 웃으면서 심각한 소리를 하는 연바다. 왜 진화가 청월을 놓았는지 이해가 가는 시험이었다. 나는 열심히 했는데.... 나는 ......

" 시험 같은걸 왜 보는걸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어. "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세태를 한탄하다 진화의 옆자리에 앉았다.

" 언니는 무슨 일 없어? "

1학년 시절 유진화씨는 어떤 삶을 살았던 것일까

>>334
그럴 거라... 생각했었어요... 흐윽...
하지만 괜찮아.
난 장인급을 그린 몸이라고. 경매 기다려라... 경매 전까지 '장인'을 한 번 더 만들어보겠따..

>>331 감사.........

>>331

>>340 비아랑 같이 의념발화 시간에 졸았겠죠

이제 대학이라는 큰 관문만 넘기면 해결인것

수업기간이라 정신이 없으니 그랜절만 하고갑니다 하지만 언제나 레스주들의 편의를 봐주는 캡틴 정말고마워요 사랑해요

목민검에 먼저 집중해야하는데..잉잉

>>340 >>344 여기 수업시간에 잔 캐릭터 하나 더 추가요~!

은후 진화 대체 청월을 어떻게 버틴거야... 대답해........ 내게도 방법을 알려줘 .....

애들아 저 좋은걸 왜 안 익혔어...!

하즈키 오라버니 대체 청월을 어떻게 버티신 겁니가????

예를 들면 제작 재료(철이나 광물, 보석 등)은 제작에 사용하고 나면 결과물이 나오게 되잖아? 이게 어느 금액을 넘어가게 되면 학교가 전액을 부담해주진 않아.
예를 들어서 대장인 하위급 물품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한다고 해보자. 그럼 그에 들어가는 재료들도 장난 아니게 많이 들어가겠지?(물론 고드핸드같은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하지만 제노시아의 경우에는 이런 제작 과정에서 들어가는 돈을 학교에서 어느정도 경감을 해주는거야. 그 대신 제작품을 판매하거나, 개인이 사용해야만 하는 조건이 붙겠지만 말야. 그리고 이후 판매되면 금액에서 정산해서 일정만큼 가져가는 식으로 하는 거지.

>>349 (이 캐릭터는 다음 진행에서 바다처럼 하위권 경고를 받을 캐릭터입니다...)

"..나도 비슷한 얘기 들었어. 공부 안하다가 대학교 가거나 퇴학 당할 수도 있데."

물론 청월인 바다에 비해선 상당히도 상냥한 얘기였지만, 역시 어느 학교던간 공부는 등한시할 수 없는 것이다...씁쓸한 공통점에 나는 침음을 흘렸다.

"가디언은 지켜야 할 것이 많으니까, 그걸 가르치는건 이해는 가지만 말이야."

힘이 강해도 거기에 따르는 책임이 없다면 단순한 망나니다. 인류의 수호자가 되기 위해선 감당해야할 무게가 있는 것이겠지. 다만 시험을 망친 동지끼리 딱딱한말만 하긴 싫어서, 나는 '그치만 나도 시험은 싫어.'하고 혀를 내밀며 웃은체 장난스레 덧붙였다.

"무슨 일? 으응~ 이것저것 바쁘긴 했네. 기술도 익히고."

나름 바빴다. 일이 너무 많아서 다 말하기 애매할 정도로. 나는 그래서 간단히 대답해주면서, 귀여운 그녀의 볼을 가볍게 조물조물 만져주었다. 잘 따르는 아이라서 유독 귀엽다.

괜찮아. 살다보면 하위권 소리도 한 번 듣는거지
캡틴도 대학 1학년 1학기때 번아웃와서 중간고사때 사상 최악의 점수를 받아본 적 있어.

제작부문 말고 다른 부문의 전문적인 교육이나 지원같은것도 있나요?

저도 학사경고와 줄타기 해본적 있어서 ㅎ..

그러고보니 격하됨 이라는 등급이 붙는 대신 에릭의 혈철과 별볼일 없는 재료로 볼품없는 것을 만들었었죠. 터치 윗 미였나 하는 건 샀는데 그 볼품없는 건 500GP에 사려고 해서 박살났었나...?

>>355 대학 1학년 1학기... 학사경고... 윽... 머리가........

교감선생님 이번에 꼭 뵈야하는데...
일단 목민검부터...
으에엑...

캡뿌 캡뿌 오진있?

>>359 왜 나랑 다들 비슷한 루트를..

코인 90개 이상으로 얻을수 있는 미래 아이템이 저희 위키에 있는 흑원곡류미희여의주같은건가요...?
제발맞다고해주세요120개전부뒤지기싫어오..........

>>352
오케이! 이해했어요.
그림을 그릴 떄에도 사용하는 종이나 아이템화 되지 않은 붓 같은 것도 따지고 보면 재료에 속하니까...

>>363 (여의주 못산다고 했던거같음)

>>362 아우야... (무언의 하이파이브)

일상구함

>>349 못...버텼는데오...??

아 그럼 다른물건인가 보네용

...
이..일단...경매 경쟁에서 지면.. 그때 또 생각해보는걸루....

>>368 (팩트!)

>>356 말했지만 전투와 관련된 교육에서는 부족할 수밖에 없어. 어느정도 장인이나 이런 쪽을 특화해서 학교가 제작되었기 때문에 마도나 제작 쪽에서의 이론적 교육률은 높지만 실전에 대비되는 과목들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거든.
이외의 지원이라.. 졸업 후 마탑과 연결되거나 하는 등의 부분들이 있는데 이익이라고 보긴 어려울거야. 외에도 수업 중에 비 제작자도 사용할 수 있는 정비 기술 등이 제공되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지.

>>368 (짠)

그러고보니
진화주, 몰입과 연기에 대해서 알아?

그리고 청월의 가장 큰 메리트는 학교 수업만 잘 들어도 나오는.. 기술적 다양화지..
의념발화부터 시작해서 의념보, 의념사, 기초 지휘 기술, 전투 불능 상태에서 1회에 한해 빠져나오는 기술 등.. 다양한 메리트가 있다...
아프란시아는 뭐가 있냐고?
일단 편해.

아 맞다
의념사 복습해야되는데

성 하 성 하

청월...엘리트네요..흑흑......

>>363 옛날에 그런 템 살 수 있다 하셨다가 여의주는 안 된다 하셨음

제노시아는 공고였구나... (울먹
' 검을 쓴다면 검의 전문가를, 제작자라면 제작의 전문가를 ' 이 설명으로 날 낚았어..!

하지만 이사장이 마왕님이라면 그런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서유하님 최고다@@

성현주 안녕하세요 ㅇ0ㅇ)/

(대충 청월 간 오라버니들이 왜 아프란시아 갔냐고 길길거리는 짤)

>>376
이름칸이 묘하게 X큐를 뒤집어서 욕하는 모양이네요

예를 들어서 검의 전문가라는 것은 '기술적인 면이 아닌 기술의 이론적 면모에서는 뛰어남'이 되겠지.
즉 깨달음이나 개인이 닿은 벽에 대해 분석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첨언해주는 것이면 모를까. 이런저런 기술이 있고 너 이런 것도 배워라! 같은 것은 아냐. 널 낚은 게 아닌 거지.

제가 제작 관련이엇으면 정훈주에게 뭐라도... 줄 수 있었을텐데... 그림 관련이라 히히...

성현주 은후주 하이헬로~

이번에 교감쌤 놓치면..어..모르겠다..

일단 해골영웅님부터 어떻게...

전적으로 제작자와 예술가를 위한 학교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근데 서포터... 라기엔 좀 애매하고? (관련된 게 없는 건 아닌데 서포터 특화는 아프란시아에 가깝단 느낌)
학교별로 포지션을 뽑는다면 청월 워리어 제노시아 랜스 아프란시아 서포터에 가까우려나요?

>>385 그런 해석으로 학교랑 접근하려고 하면 안 된다고..

>>386 (잘못된 접근!) 흑흑 죄송해요 제 고정관념이..

사실 서포터도 청월 메뉴얼대로 가면 청월쪽이 우월할 것 같은데.. 워낙 평상시가 빡세서 그렇지

청월 특) 아무튼 빡셈

으음......
그으... 그 학교별 메리트 정보를 미리 알 수 있었더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트스레에 적힌 걸로는 각 학교의 특성이 저렇다는것 뿐이지 실제로 이런 이득이 있다라는걸 알기 힘들어서요...

" 대학... 대학...... 나쁘지 않...이야!! 나쁜 일이야! 언니는 가디언이 되어야지! "

바다 스스로는? 잘 모르겠다. 커서 용이 되고 싶다~ 같은 가볍디 가벼운 생각들 뿐이다. 용궁도 세우고 신하들도 많이 만들고.... 자세한 미래는 잘 모르겠다.

" 아니 가르치는건 이해를 하는데 어째서 이렇게, 응? 제약적인 환경에서만 그 가르침을 시험치느냐 이거야. 가디언윤리 같은 경우는 시험을 치는 것과 실제 사상과 행실에는 큰 차이를 보일수도 있지 않남. "

불만 불평 가득한 말들을 우르르 내 쏟는다. 시험이 싫다며 혀를 내미는 상대의 혀를, 빈틈! 이라며 검지로 쓱 훑어보려 한다.

" 어떤 기술? 그런데, 볼을 만지면 좋아? "

>>382
아하.. 그런 느낌이었군요!
이거, 최고의 선택이었을지도!
능지박살난 정훈주에게 깨달음이란 난공불락의 관문에서 조언을 해준다라니..

혐생이 바빠질줄 알았다면 제노시아로 갔을거닷.....

그냥 일상이나 시리어스 이런쪽도 아니고 각자 방향이나 목표 잡고 나아가는 육성스레인데.. 시트스레에 적힌 정보만으로 유추하기에는 너무 애매하구... 그냥 그렇다구요...네...(쭈글

바다양....성학교로 오시겠습니가....? 😭😭😭

너 청월로 와라! 하는 것도 있는 만큼 학교 전학도 가능하긴 하다곤 하고요?
청월은 시험을 쳐야 한다던가.. 하는 게 있지만...

성학교.... 나를 반겨다오....

사실 하루는 카사의 미래를 망친게 아닐까
카사가 청월에 가면 탄탄대로가 펼쳐진건 아닐까
시험..............은 솔직히 우리 카사가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무튼...

바다야.... 의념발화 수업 뜨면 의념발화 +1만 받고 가.. 어디 가서 못 올린다 그거....

정보

청월에서 타 학교의 이동은 자유롭지만
타 학교에서 청월의 이동은 시험 쳐야 한다.

>>383
화현주의 친절한 가이드만으로도 이미 너무 많은걸 받았는데요!! 킥킥 화현주는 좀 더 자신만의 진행을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어장에 의문의 전학 붐이...(?

그래..바다야...배우고 싶어도 못 배우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건 배워야 한다....

팩트)바다는 이미 의념발화가 있다

하루, 너 청월로 오렴

워리어
청월
이 상황에서 이렇게 하고 비정상적인 상황에선 이렇게 대응하고, 아군을 지휘할 때는 이런 점을 참고하며 이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은 이러이러한 것이 있다. 이런 스테이터스를 강화하면 이 상황에서 보조를 받을 수 있고...(사실상 워리어의 이론적 지식을 때려박은 후 학생 개인이 연습하게 한 뒤, 레포트를 작성시킴)

아프란시아
이 상황에서는 이렇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단편적인 지식에 대해 설명하고 넘어감. 이후 학생들이 이 지식 이외에도 다양한 활용을 실전에서 한 뒤 직접 알아낼 수 있도록 함.)

제노시아
이러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는 사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발생하였을 경우에 한정하여 이야기해보도록 합시다. 아군이 이 상황에 처했을 경우 워리어 포지션이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하여서는..(여러가지 '가정'에 참고하여 학생들에게 설명함. 그렇다 보니 실전에서 학생들이 상황에 처했을 때 정해진 상황에 벗어나면 당황하는 모습을 보임)

랜스
이와 같은 전투 상황에서 올바른 랜스라면 전투 도중 이와 같은 행동을 취할 것입니다. 전투에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터스를 N이라 가정하고 이 상황에서 스테이터스를 올바르게 응용한다면 C 정도의 스테이터스로도 A와 준하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의념 발화와 함께 여러 기술들을 응용한다면..(랜스의 이론적 지식을 때려박은 후 실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이 상황에 맞는 기술 등을 가르침. 이후 레포트를 작성함)

이러이러한 전투 상황이 있다. 이를 어떻게 클리어했냐면..(해결된 상황을 풀어서 설명하며, 그 이전에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었고 어떤 약점이 있었는지에 대해 설명함. )

그렇다면 이러한 몬스터와 비슷한 몬스터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부분은 이러한 몬스터들의 습성이 비슷하지 않다고 하지만 A게이트에서 발생했던 다른 몬스터와 B게이트에서 발생했던 몬스터의 행동적 유사함이 일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는..(수업에 나오는 몬스터와 유사한 특징의 몬스터들 등에 대해 설명하고 그 습성을 랜스가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줌. )

서포터
청월
대응상황에서 서포터가 할 수 있는 것은 많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폭발물을 이용하여 지형지물을 파괴한다면 적 몬스터의 이동 범위가 줄어들게 되므로 적의 움직임을 차단할 수 있겠지. 그럼 이에 대한 상황을 가정하여.. (서포터의 이론적 지식과 활용법, 이에 대한 실습과 레포트를 작성함.)

아프란시아
이럴땐 이렇게 하면 됩니다.(설명만 해줌)

제노시아
서포터의 포지션적 역할에 의거하여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먼저 워리어의 위치를 참고해야 할것입니다. 워리어가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서..(어느 상황을 가정한 뒤 이에 대한 해결법과 방안에 대해 설명해줌. 이를 통해 서포터의 기본적인 행동법에 차이가 발생함)

(괜히 안 해도 될 말을 한거같다)
(숨어야지)

>>404 카사 못 가게 막고 하루가 가는 것도 좀 이상하지 않아요!?!?
게다가 누가 받아준다고 한 것도 아닌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청월..너무 높은 곳...

메뉴얼대로 움직이는 건 제노시아가 더 가깝군요..!

(아프란시아 압도적으로 짧음)

(대충 수업이 저정도로 차이나니 유우토가 의념 파장 못푸는 에미리보고 한심해한게 이해가 간단 애옹)

그.. 시트 어장 관련해서는 나도 당시 상황에 대해 할 말이 많은데.
당장 내가 안 열면 설정도둑놈이 되는 상황이었는데 내가 그런 것까지 모두 설명할 여유가 있었을까?

(눈물 줄줄)

(앗... 아앗...)

임시 어장 때문에 나중에 오는 사람들이 심리적 박탈감을 느끼면 어쩌냐 - 설정 이거 베낀 거 아니냐 - 아무튼 해명해라 - 아오 시123양 내가 지금 어장 열고 만다 개123놈들아!!!!

>>401
자신... 만의... 진행...
(장인급 그림 그림) (동아리 선배들과 나름 친함)

일상 때문에 친해지면 나중에 AT필드가 생기는 거 아니냐.
그렇게 심리적 박탈감이 생기면 어장이 134어장까지 왔겠냐!!!!!!!!!!!!!이젠 말할 수 있다!!!!!!!!!!!!!!!!!!!!!!!!!!!

그냥 한국인은 한국 학교 다녀야지 어딜 일본이랑 어딘지 모를 학교를다녀~~~으이?

하고 고른게 청월

가장 최근에 게이트라는 단어가 나왔던 육성스레는 잠깐 열었던 그곳밖에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거긴 아닌거같구..
해명소리 나오는거보면 그.... 그 스레겠네요... 아이고... (캡틴 포풍 쓰담쓰담

학교 고를때 의념발화 같은건 꿈에도 몰랐쥬...

그래서 내가 이거 꽤 귀한 거다.. 하고 많이 설명했는데..

지훈이가 의념발화 - 검 얻은 것도 어느정도 다이스 이상 때문에 얻은 거기도 하고.. 그거 뺏을 수는 없으니까 내가 지금까지 그냥 둔건데..

의념발화가.. 없었을때 온.......(쥬륵

모하모하 좋은 오후예요

시트낼 땐 육성스레 재밌어 보인다 -> 근데 이건 필시 캡틴이 갈려나간다 -> 시트가 닫힌다 -> 좌절할거야 라는 뇌내 루트를 타고 다급하게 하느라 미흡했죠.

그래도 성녀님 좋아요. 의념발화도 어떻게든 배울거에오

무슨 일이 있었나요...?

춘심주 하이에요 ㅇ0ㅇ)/

나 그래도 그 와중에 학교 설정 부족한 거 이후에 사이트 제작하면서 어느정도 추가하기도 해서... 아무튼 나도 되게 힘들었단 거는 알아줘.. 응..

춘하춘하

다들 어서와요

1상 구함

누워있는데 말이죠
숙소 창문 너머로 서핑보드를 타고 있는 사람이 보여요
비... 오는데...?

>>428 (캡틴 껴안기) (뽀담뽀다다담)

춘하춘하 정하정하!

>>415
올챙이가 개구리 걱정하는 격이어꾼...

서핑보드는 비와도 타더라구여..

>>431 오늘은... 폰이여서... 일상은 무리입니다...ㅠㅠ

>>426 대충 임시스레1이던 시절에 "그 시대" 관련해서 상당히 진통이 있었단 애옹

임시스레에서 있던 일 설명
1. 이것저것 시트 관련 논의하고 화기애애
2. 시트가 몇개 들어옴
3. 일상이 돌아가기 시작함
4. 임시스레에서 일상 돌리는거 at 아님? / 이 스레 설정 누가봐도 oo스레 짭인데 그냥 베껴쓰는 건 상관없는데 짭 아니라고 우기는건 양심없는거 아님? <- 하는 의견이 나옴
5. 시트스레 열림

그나저나 보건부 부장님이랑 부부장님은 결정된거신가..

>>435 역시 스포츠맨들이란... 날씨를 가리지 않는 대단한 사람들이군요...(납득)

솔직히 설정에 대해서는.....당장 메딕이나 탐정 자체만 놓고 봐도 설정이 상당히 많이 다른게 확연히 보여서 이것만 들고 와도 베낀게 아니라고 해명 가능하긴 합니다......🤦‍♀️

임시스레 at까지는 이해할만한 것 같기도 해요. 설정 부문은 할말은 없지만...

>>437-438
아

이해했습니다

>>440 그렇더라구요.. 비올땐 집이 최고인데

내가 저번에 보건부 부장 후보로 누굴 언급했더라..(밖이라 기억이 안남)

'그 시대'가 대체 언제적 이야기래요... 아직도 그 설정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다...

>>445 마도일본 보건부 장관 따님분이요.....😎

>>444 ㄹㅇ루요... 전 숙소지만(집에 진짜진짜 가고싶음 집이 최고임...)

일하면서 궁금했던 질문..

공방에서 제공되는 소재 중에 '철' 말고 '철광석'도 있나요?
#공방에서 철광석을 찾아봅니다. 해서 철광석만 수색할 수 있나요?
춘심이 아빠가 제철소 하는데 가문의 영광 특성은 아니지만 집에 전화해서 철광석 좀 보내달라고 해도 되나요?
철광석의 제련 과정에서 선철, 괴련철로 구분해서 만들어도 되나요?

>>447 넘기엔 너무 높은 사람..

보건부 지아도 후보에 있던가

>>445
이하루 사오토메 에미리

>>448 집이 채고에요...(뽀담

>>451 대체(대체)

>>449 의념 철의 경우 전략적 자산임으로 의념 각성자 외에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음 - 춘심이 아버지의 제철소는 가문의 영광이 아니므로 소형 제철소일 것임 - 철광석을 보내달라 하더라도 의념 철이 아닐 것.
철광석 자체는 의념의 힘을 띄지 않음.

>>451 그 후보님들이 다 빵빵하신 분들이라 낄수가 없더라구여...

>>451 대체(에미리주 반응 따라하기

일단 부장이 되면 어느정도 부 활동에도 관여해야 하므로 하루나 에미리도 부장이 될 수는 있지만 진행에서 시트 내리고 싶어요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으으으.. 비가 온다아...(집이라 좋음) 다들 리하리하..

아아... 그런 차이가 있었군요...(고개끄덕)

(다림주 특. 시트 받는다는 거 보고 흥미롭다.. 라면서 막차 탐.)
(사실 임시어장도 내기 전 어장도 정주행 1도 못한 인간. 의념발화 그게 머에여?)

>>457 해보고는 싶은데..

아무튼 새 부장님이 같은 마도일본이시기도 하니 어떻게 커뮤가 잘 될 수 있었음 하는 바램이란 애옹 😎
이 오너 캐릭터는 배우고 싶은 게 많습니다!!!

다림주 리하이에요 ㅇ0ㅇ)/

후보님들이 일단 마도일본 보건부 장관 따님이라 비비기가 죄송할지경!!

크악-! 일하는 것 싫다-!

(라고 말하는 이 무책임한 참치는 학생회를 입에 담은 적이 있다...) (성현이 쫓아내기는 못참지...)

>>457 부부장이면 모를까 부장은.....🤦‍♀️🤦‍♀️🤦‍♀️

휴…… 날은 덥고 습하고…… 클라우드 스낵으로 심리안정🌬️ (돈이 아까워)
역시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건 중요해

>>279 소심한 릴리주가, 나보다 더 소심한 사람이 있을까봐 하는 말인데 말이야…… 날씨도 꿀꿀하고 분위기도 블루한 오후라서 지금이 말하기에는 적기이기도 하고……
당연히 그런 식으로 말하면 누구라도 유감스럽게 느껴. 느끼지 않아도 되는 게 아니고 느껴.

우리 어장 참치들이 다른 참치한테 지식 밖의 내용을 억지로 알려 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고, 잘못 알려준다고 해서 왜 그러냐고 탓하지도 않잖아.
그런데 그런 속마음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저렇게 대답이 되돌아오면, 질문한 사람 입장에서는 ‘내가 억지로 알려 달라고 채근해서 이 사람을 불쾌하게 만들 만한 짓을 한 거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고.
나도 그렇게 지금 생각하고 있고…… 난 지금 내가 화현주한테 민폐 끼쳤구나 이 생각밖에 안 들거든?

>>464 애초에 치료(b)도 못 뚫었는데 읍읍

>>454 질문드린 이유가 춘심이는 철광석에서 철을 제련하는 과정부터 제 손을 거쳤으면 하는데, 추후에 선생님이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의념 철을 제작하는 방법을 습득한다면 철괌석으로 의념 철을 직접 제작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굳이 탄소함량을 따져가며 깊이 파고들 필요까지는 없는 걸까요?

>>459 부 활동/ 교사와의 연계 / 실습 또는 특정 상황에서의 도움 / 정규 가디언들을 위시로 한 일정 상황에서의 우선 파견 / 학생들에게의 교육 필요 / 부 활동 자금의 분배와 활용에 대한 결정 등.
정말 할 수 있다면야. 방법을 마련해줄 수는 있겠지. 대신 그 결정이 있었던 만큼의 책임은 질 자신이 있다면.

릴리주도 리하이에요 ㅇ0ㅇ)/
가문의 영광... 가문의 영광...(띵킹중)

가문의 영광 특) 아무튼 커뮤 잘해야함

>>468 일단 교육 부분에서 막히는 만큼 부장 같은 자리는 뛰어난 분에게 맡기는 걸로..

>>467 의념 철의 경우에는 제작 과정을 거치는 사람들이 따로 있는데, 이는 전문적인 비밀 제작 방식에 들어가. 즉 이와 관련된 기술을 획득하지 않는 한 춘심이가 의념 철 제작 과정을 습득할 수는 없다고 봐도 돼.
탄소함량까지 따져가며 하고 싶을 정도로 어장을 전문적으로 굴리고 싶진 않아. 그렇게 할거였으면 시험문제에 의념충격상 계산 공식부터 라그랑주 역학을 이용해서 문제를 만들었겠지.

이어서……

그러면 어떻게 될까라고 생각해 봤어? 아무도 질문을 못 하게 돼. 미안하고 눈치 보여서 신입들이 질문을 못 한다구.
릴리주도 어장 경력으로 치면 거의 꼴찌에 가까운 신생아고 아는 것도 전혀 없지만, 나보다도 더 신입인 애기들이 이 어장에 있어. 대표적으로 경호주.
그런 신입들이랑 스레 진행을 위해서 캡틴이 항상 하는 말이 ‘제발 모르는 거 있으면 질문해라’고(요즘은 그런지 애매하지만), 아까 천재 어드밴티지 물어봤을 때도 우리가 알아도 되는 선에서 잘 대답해 줬잖아.
그런데 만약에 누가 ‘오래 있었다고 다 아는 거 아니라니까’ 이런 말을 하면 어떻게 느낄 것 같아……?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자제한다니까.

릴리주는 소심하지만, 인터넷에서 어장에서 실수해서 무슨 욕을 먹고 어떤 구박을 들어도 큰 문제가 안 돼. 혼자 침대에서 엉엉 울고 끝낼 수 있는 성격이니까.
그런데 나는 아까 화현주가 보인 반응을 경호주나, 아름주나, 나랑 합류 시기 비슷한 다른 참치들한테까지 닿게 하고 싶지는 않아.

누가 물어봐서 억지로라도 알려주는 게 부담스러우면 그냥 무시하거나 잘 모른다고 말해 줘. 물어보는 입장에서 제일 꺼림칙한 게 대답해 주는 사람이 부담스러워하는 거야.
요구도 협박도 아니고 질문이잖아. 그것마저 눈치를 봐야 되는 순간 이 어장 신입들은 전부 끝장인 거야.


가끔씩은 클라우드스낵도 맛있넹…… 솔직히 좋아하는 맛은 아닌데……🤨

모하모하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부장의 실력이 떨어지면 이렇게 파견을 나간 곳에서 '너네 부장 실력 보아하니 너네 부 실력도 알 것 같다. 너네 파견 안 받으련다.'하면 그것도 문제가 되니까 말야.

구름과자면 담배?

>>475 크아악...

다들 어서오세요오~

머 그래도 초반에 헤에에에거리긴 했어도 적당히 적응했져..(?)

에미리는 역시 부원으로 남는게 나을듯.....🤦‍♀️🤦‍♀️

릴리주니까 솜사탕..?

모하모하─!!!!!! 돌궐 제국과 요와 금에 대한 내용이 머릿속에 하나도 안 들어와!!!!!!!

구름과자.. 솜사탕..?

>>470 (캐릭터 뒷사람이 커뮤실력 0)(이마짚는중)

님들 의념 충격상 계산하랍시고 라그랑주 역학 들고왔으면 캡틴 팰거잖음..

>>472 디테일이 어느정도까지 들어가는지 궁금했던 건데, 실례되는 질문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서 확실한 답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483 열심히 해보시는 거에요 부모님만 커뮤로 사바사바 가능하면 나머지 인맥들도 사바사바 해볼수 있음.....😎

복잡한 건 npc님들에게 맡기고 열심히 배우는걸로.. 배울게 많다..

솜사탕이야 솜사탕.

>>445 청월 보건부면 한의학의 거시기…… 였던 거 같은데 아마 그 분은 담당교사였나 그랬던 것 같기도

아니 아프란시아야. 거기 부장은 조기졸업하고 부부장은 죽어서.

구름과자가 솜사탕이었다니(충격)

라..라그랑주...(거품뽀그르륽)

부부장님이 사망 -> 연인인 부장님이 좌절타고 조기졸업하고 해외로

눈물나는점) >>486 쓴 오너 캐릭터는 아부지가 지나치게 노련한 사업가라 설득은 무슨 X되게생겼다
빛즈키 오라버니....님만 믿고 갑니다.....🤦‍♀️🤦‍♀️🤦‍♀️

리갱. 시험은 시원하게 조졌고, 우산은 없는데 밖엔 비가 겁나게 많이 오고, 집가려면 좀 걸어야되고, 몸이 으슬으슬한게 암만봐도 몸살끼가 있는

오늘 하루는 최고얌

역시 릴리주라면 솜사탕이란 생각을 했어요

>>486 (문시현이 아들바보여서 살 았 다!)
글고보니 문시현한테 은후가 총 쓰는법 배우고 싶다고 하면 알려주려나요... 뜬금없이 궁금해진

하루가 최고긴 해요.
아닌가

성현주가 방금까지 일상을 구했었지..
..지금도 있나!

>>496 가르쳐줌.
근데 그 인간 가르칠때 성깔이 한 성깔 하는 사람이라 배울거면 각오 좀 해야 할듯..

>>498
물론!

요즘도 1학년 2학기에 역학을 배우던가?

>>500 일상하자!

>>502
오케이
선레 가져올까요

>>499 (흥미로워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캡틴

>>501 어디 과학고 기준이야 그건

>>505 대학교 말한 건데..?

>>506 이과 대학은 그런 사악한 것을 배운다는 건가????? 정말 너무해

으읅 릴리주는 호흡기가 천부적으로 구려서 솜사탕의 소비량이 한 달에 한 갑이 안 되는데…… 하필이면 객지라서 새로 솜사탕을 한 갑 사 버렸어……😭 이거면 몬스터가 몇 캔이니

그냥 나중에 대디 드려야겠다……

>>489-492 오오오 피폐서사 무엇😳

진화주 어서오세요.
모쪼록 조심히 귀가하시고 푹 쉬시길 바라요

은후주 배울 수 있으면 어려워도 배우세요..꼭...

앗 진화주 오셨었구나 어서오세요 ㅇ0ㅇ)/ 리하이 리하이

일상인가.. 관전삠..!

하루는 최고죠. 이쁘고...

>>508 귀여워

>>512 그건..다림이 이야기..?!

하루에 수행 3개라는 지옥같은 일정을 끝내고 갱신

다들 어서오시란 겁니다~

지 하 !

호흡기....한"갑"


담배 맞네!!!

지하-드

지훈주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510 키 187이나 되는 아들보고 귀엽고 깜찍하고 깨물어주고싶다고 하는 사람이 성깔 나온다니 좀 무섭긴 한데... 기회되면 꼭 해보겠슴다...!

오늘은 진행 참여한다 무족권

지훈주 하이에요 ㅇ0ㅇ)/

>>514 하루 이야기인데여. 다림이는 그냥 플레이어임다(?)

지 하!!!!

바다는 무슨 일을 겪을 것인가 차후 진행에서 공개

지아주도 어서오세요. 좋은 오후예요

하하성하춘하!!!!!!!

>>519 알라-후 앜바르(자폭)

지아주도 어서오세요~

캡틴 교육 쪽으로 배우려고 하면 어느쪽에 가르침을 청해야 하나요

>>524 다림이 데리고 또 다림이가 얼마나 예쁜지 맛 보게 해드려야 하려나요!!

지아주 어서오세요!

캡틴... 오진잇...?

지 하!!!

오늘... 아마도 진행 못 참여할지도 모름다
미리 진행레스 올렸다가 첫 턴 정도는 참여하고 갈게요...

지아주도 어서오세요 ㅇ0ㅇ)/

나도 궐련보다는 솜사탕을 더 좋아해!!!! (릴리 머리카락 섭취)
그런데 레토르트 말구 기계에서 뽑는 그건 어디서 파냔 말이야…… 놀이공원을 매번 갈 순 없잖아흐흑

모하모하 모두 리하잉─. 릴리주는 시험 때문에 참가 어렵다고 호들갑은 다 떨었는데 이상하게 제일 한가로운 듯한……

아마도인 이유: 6시 반부터 8시 반까지 과외

그 외 시간대라면 가능할덧...?

없다고

>>530 직접 알아내야지.
아님 대학을 교육과로 가던지..

위를 쭉 훑어봣는데 의념발화가 다이스 이상으로 나온 선택지였다니(충격)
반탄검이나 반격 골랐으면 후회할 뻔...

>>535 (릴리 머리카락 후루루룹)

오


진


없


이라 하십니다
참고바람

다들 반가우이~

조금 여유로운 텀으로 일상 구해봐요

세상에 지아주를 실물로 보는건 처음이다.

>>540 (지아 볼냠)

일상......
구해야 하는데 크으으아아악

지아주 특) 천연기념물이심

진화주 하이하이~

릴리주 그건 솜사탕이 아니잖아...
라고 말은 하지만, 먼저 릴리주께서 그런 감정과 생각이 들게 하여 죄송하다는 말부터 하겠습니다...
그나마 오래 있었으니까 신입분들 질문에 답을 해줘야 한다, 무시하면 안된다, 그래도 정확하게 알려줘야 하니까 정주행해서 찾아봐야 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은연중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나봐요. 그리고 방금은 그게 터져가지고 갑자기 릴리주를 탓하는 형태가 되어버렸구요... 그래서 죄송합니다.

지아주다!! (놀람)

오지넙

지아주 특 : 가장 활발했던 게 가장 조용했던 시기임

지아주...어서오십쇼 오신김에 에미리의 크로와상을 드리겟습니다.........🥐🥰🥐

에릭주가 사라졌다.

지아주는 귀엽습니다 (팩트

모하모하~ 와 오늘도 화력 짱쎄

캡틴 아직 3교 시험 안끝났죠? 그 지아 리포트에서 언급된 대회 시험기간 교무실 문 걸어잠그느라 시험 끝나고 신청할 수 있을 느낌인데 끝났는지 아닌지 진행을 참가 못해서...

캡뿌 제 특은요!!?? (기대)

진행은 시험 끝난 기준으로 진행되고 있던데옹? 다들 교무실 가고이씀

제 특은요? (편승)

>>548 (슬픔

요즘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얼마만에 오는지 감도 안잡히네요

>>553 진행에선 시험이 끝났대요. 교무실도 이제 출입 가능할 거예요!

일 마치고 온 참치들 모두 수고했어. 그리고 지아주 웰컴 (오랜만이니까 꼬옥뽀담뽀담뽀담)

그러고 보니 우리 쪼꼬미즈 준회원이 늘었어. (* 동의받지 못했습니다)
지아(147) - 릴리(149) - 카사(150强) - 아름(152)☆ 신규 회원!

안타깝게도 150cm 이상이라 과세 대상이지만!!! (* 아닙니다)

엥 벌써 셤 끝났어요? 시간 빠르네...

여러분의 특은 순대국 특 밖에 없습니다.

과세 ㄴ

캡틴 제 특도 궁금해요 🥐😎🥐✨✨✨

>>558 (대충 뽀담해드리는 에미리짤)

>>562 저 순대국은 못먹는데 돼지국밥 특은 없나요

>>531 그..그것만으은...(털썩)

과세 대상 ㅋㅋㅋㅋㅋ
릴리주 표현이 넘 웃김
중도작성 진짜

카사 150이었어..?(이제야 안 사람)

>>560 152? 특별 면세회원으로 모셔야죠 아 ㅋㅋ

>>565
콩나물 국밥 특을 드립니다.

오늘은 쪼까 유유자적..

>>570 그것도... 못 먹는데... (기절!)

카사 귀염둥이죠

그래서 하루(170)가 다리에 앉혀놓고 안아주고 그래요

>>572
선지국밥 특

바다 : 생각해보니까 화가 난다 엄마는 시험 안 치고 가디언 했는데 나는 왜 시험치고 가디언 하지????

>>574 (흡족)

한가해진 김에 푹 쉬어야겠네요.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세여 :D

하루주는 왜 전부 조각나있어? (조합해서 주라후로 만들기)

다시 돌아왔다!!!!
부탁드릴게요 성현주!

>>575
엄마만큼 강하지 않아서

푹 쉬어 춘심주!!! (뽀담뽀담)

>>580 바다는 신이야

요즘 내 복귀 타이밍과 춘심주 들어가는 타이밍이 엇갈리고 이꾼....견우와 직녀인가??? (아닙니다)

>>573 (상상해봄)
치유되는 광경이다...

>>575 강함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가?

푹 쉬세요 춘심주! 에하!

춘심주 푹 쉬시는 거에요~~~~🥐😎🥐

푹 쉬시란 겁니다아~

직녀와 견우로 해요

춘심주 푹 쉬시고 에릭주 리하이에요 ㅇ0ㅇ)/

>>582
싸우자는건가?! 좋다 싸움이다!!!
이종족과의 싸움은 처음이군!

에릭주 어서오시고...전 팝콘을 준비하겠습니다 😎🍿

>>579
가져옵니다.

>>589 싸우자!!!!!!!!

>>545 (꼬옥)
릴리주한테 사과할 필요는 없어. 난 일종의 피콜로 같은 거라서 상처를 입으면 전부 혼자 회복하니까……

>>568 “키는 150을 간신히 넘는, 크다고는 할수 없는 키.” → 150~151 사이? → 150 强으로 잡자. ☜ 여기까지 10초 (릴리주의 두뇌회전)

>>567-569 헉 조세개정안…… 152까지는 면세…… (메모)

152부터 160 사이에는 현재 등록된 캐릭터가 없으니까 확실히
[ 쪼꼬만애들의군집(지아릴리카사아름) ] 과 그 이상 캐릭터들 사이에 확연한 거리가 있군
그러니까 아름주 돌아와줘……! 세금을 안 내도 된다는 혜택이 생겼다구……!!

쪼꼬미즈는 있는데 왜 롱다리즈는 없나요라는 레스 스려고 시트 다시 한 번 싹 읽고 왔는데 의외로 180 초과인 친구들이 몇 없군요...

은후주도 리하이

다들 모하 모하~!

>>591 넵 부탁드려요

키큰 애 연합 수장으로서(뿔 포함하면) 쪼꼬미즈에게 과세하겠읍니다.

(캐오일치...)

쪼꼬미즈 볼 쭈와아아압

>>587 어째서?? (볼잡아늘리기)

>>590 (심술남) (탁쳐서떨구기)

180cm는 과했나

돌아와요 아름주..! (눈물

>>593 릴리 빗질 해쥬는 하루가 떠올랐어요

근데 180 초과 그래도 셋은 있지 않나?

>>600 멋져오 언니

>>600
장신은 장신의 매력이 있는 법!

>>600 키 큰 여캐 '최 고'
>>603 예쓰 지훈 경호 은후네요

열심히 판 땅굴에서 특이한 모양의 돌들을 꺼내 오고 열심히 땅을 메꿨다. 보람찬 하루였지
그런데 땅쏙에 있는 동안 지상에서 투쟁의 기운이 느껴지던데 저번에 한바탕 싸운다던 그거인가?
만약 진짜로 싸웠으면 에릭이 졌을테니까 위로의 선물로 이 스폰지밥 모양 돌멩이와 뚱이 모양 돌멩이를 선물로 주자

"좋았어"

땅을 몇번이고 밞아서 이상 없는 것을 확인하고 돌멩이를 담은 자루를 어깨에 들쳐 매고 에릭의 카페쪽으로 향한다.
본인이 없으면 너구리가 받아주겠지 뭐

"이리오너라!!!"

문을 열며 외쳤다.

다림: 키...
다림주: 어릴 적에 아동의 권리에 대한 심각한 침해같은 것만 없었으면 175는 가볍게 찍고 더 클 것 같아서 ㅂㄷㅂㄷ거렸을 텐데!
다림: 네? 지금도 큰거 아닌가요..?
다림주: 사실 난 3학년 5렙따리가 무서웠던 거다...(고개끄덕)

>>592
의념발화를 더한 에릭펀치! 그리고 나X젤 펀치!

>>606 쪼꼬미들 대항세력 키커용쓰 설립 ㄱㄱ

>>600 키 큰 여캐는 최고라고 생각해요...

키커용쓰 ㅋㅋㅋㅋ

눈물나는 사실) 에미리쉑 이미 클 대로 커서 어른이 되도 168cm 그대로 멈춰있을거같다

비아특) 성현이랑 키 똑같음
몸무게는 성현이가 2.5배 되려나

눈물나는 사실) 바다는 아직 성장기이다.

하하 키따위는 중요하지 않아요

>>615 이 오너는 180cm 넘긴 바다 품에 에미리쉑 꼬옥 안겨보게하고 싶단 사심이 있어요

>>600 릴리주의 선호적으로는 키 큼지막한 언니 캐릭터도 좋은걸
오챠코보다도 야오모모가 좋고, 세츠나보다도 카린이 좋고, 마요이보다도 치히로가 좋은 그런 이치……
(비아 뒤에서 꼬옥)

>>602 왜 이리 좋은거죠 (충격)

>>617 여여칠세부동석!!!

tmi)비아 4학년까지 정말 미세하게 크다가 성인 되고 나면 약간 더 커서 182.5cm는 될거같음
과학 무시해 인체는 신비해

"후후, 그렇네. 응원해줘서 고마워."

나는 기특하다는듯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대학교로 넘어가서 민간인의 삶을 사는 것을 부정할 생각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는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니까. 역시 학교에서 쫓겨나면 곤란하다.

"일리 있는 이야기구나. 그 부분은 역시 청월이란 부분이 큰거겠지?"

실제로 바다의 말이 틀렸다곤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청월은 이상적인 가디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곳이고, 따라서 그 이상에 맞춰 학생들을 깎아내고 단련하는 것이다. 나는 그게 맞지 않았던거고.

"히엑!"

혀를 손가락으로 훑는 것엔 화들짝 놀랐다. 바다는 가끔 이런 장난기가 있다...남녀사이에 관한 기본 상식이 다른걸까. 다른 남자애한테 이러다가 오해가 생기는게 아닐까. 괜시리 걱정이 되었다.

"부동일태세라는 기술. 자세를 잡고 상대의 공격을 견뎌내. 그리고...볼을 만지면 좋은가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 누구에게 인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 마침 잘 됐다. 나는 바다에게 이 기회에 남녀간의 접촉의 조심성을 교육해주기로 했다.

성현이랑 바다랑 대련하는 일상 줘..

뿔 스플렉스라던가. 드릴펀치와 뿔드릴이 맞부딪치고 마도와 격투가 부딪히는 거 보여줘여.
그리고 지배력으로 숨 막히다가 지배를 힘으로 날려버리는 거 줘...

tmi ) 유진화씨는 더 이상 키 안큰다.

>>618 릴리 살짝 간지럽히면서 장난도 치고~

>>623
성장멈춘 168 연합이 필요한 시기군요..

" .....? "

어김없이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던중 저 멀리서 시끄러운 소리가 울려퍼졌다.
..뭐지? 무슨 일이지?
내가 알기론 이런 확성기와 같은 소리는..

" 아, 성현 선배인가요 "

춘덕이는 겁에 질린듯 총총거리며 부엌으로 들어갔고
나는 조금 탁해진 머리카락을 긁적이며 선배를 안내하려다가, 어깨에 들쳐 맨 자루를 바라보았다.
..뭐지? 산짐승이라도 잡아오신건가?

" 춘덕아, 우선... 다림이랑 만든 딸기 팬케이크 좀 가져와 "

성현이의 키와 덩치는 12살때부터 지금까지 동일하다
2차 성장기는 20대에 올것

지훈이는 아마 더 클 예정이다
아닐 수도 있다

>>627
(대충격)

키커용쓰... 쪼꼬미즈의 귀여움에 뭘로 대항해야하죠...(애초에 두 분의 허락도 없었음!)

성현이 어마해..

12살 때부터 180에 근육질이었다구요?
주변애들 울겠어...

맞아요 남자는 군대 가서도 키 큰댔어

>>628
지훈이 지금 키가... (흐릿
(죽창들기)

괜히 별명이 흰수염이 아니었던거임

>>630 그야 귀여움의 대항마는..."멋" 이다.

>>633 아니 저만 다른 포인트에 반응하고 있잖아???

내가 초등학생인데 옆자리에 성현이 앉아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실신할 것 같은데.

>>630 머-찜
>>634 지훈: (호다닥)

지아)클지 안클지 모름. 개인적으론 평생 14라인 못넘는다는걸 전제하고있음

저두요

>>636 지훈이랑 경호는 멋이 있지만 은후는 ㅎㅏ와와 빠가니 불가능합니다(심각)

초등학교 때.. 성현이가 있었으면 히익거렸을 듯.

다림이는.. 어릴 때 마않이 작았다가 성장기 때 좀 크고.. 학원도 와서 성장 멈췄을 듯.. 170에서 더 안 클 것 같은 그게 있다..

" 으하하핫! "

크게 놀라는 진화에 반응에 바다는 큰 만족감을 느끼며 웃었다. 그러다 갑자기 웃음기를 지우고 진지한 표정을 자아낸다. 갑작스러운 표정변화의 이유는 다름 아닌 짧은 사고에 있었는데, 방금 자신의 행동이 한지훈 같지는 않았는지에 대한 고찰이 주된 내용이었다.

" 오 멋진 기술인걸! 나는 누구 볼을 만져서 기분 좋다는걸 이해하기 힘들어서 말이야. "

"에-하, 춘-하"

에릭 하이란 뜻과 춘뭐시기 하이란 뜻이다. 애 인상이 뭔가 좀 변한거 같다?

"팬케이크도 좋지만 김치부침개나 파전은 카페라서 없나?"

그렇다고 팬케이크를 싫어하는건 아니다. 다만 부침개를 더 좋아하는거지

"자, 여기 패배 기념 선물"

오면서 물로 씻은 스폰지밥처럼 생긴돌과 뚱이처럼 생긴 돈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다.

"그 뭐냐 그림 그리는 친구한테 색칠해 달라고 하면 되겠다."

>>640 (우럭)
귀엽긴 하지만...!

>>642 (뭐지 기만인가?)

>>643 키 큰 편인 다림이...

(대충 아무튼 성장멈춘 168 연합이 시급하단 애옹)

>>642 당신이 우리어장의 소켄입니까? (대충 기만자냐는 뜻)

>>643
초등학생 요금 내려니 어디서 거짓말 하냐면서 화내는 판매원한테
억울하다고 땅을 발로 차며 가슴을 쿵쿵 두들기는 어린이

성장멈춘 168... 어레 다 머리카락 색이 연하구마(아무말)

지훈이가... 더 큰다고요...?
지훈이 지금 키 183이라서 일부로 182.5cm까지 큰다고 적었는데...!!

>>647 어....난데.. ?

>>647
크로스!!!

정훈이는 최종키 168.7로 어른되어서 자기 키는 올림올림 170이라고 극구 주장하는 느낌

>>860 바다가 귀여우니 안심

>>652 (대충 셋이 합쳐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발동하고 어쩌구)

>>651 이것은 거짓부렁입니다.
저희 집 은후달팽이가 적었습니다.

>>646 >>648 (대체 이 반응은 무엇...)

은후 에릭 일상만 봐도...

>>656 (우는 달팽이)

그 일상은 오너 둘의 합의로 사라졌다구욧???

>>665

이상의 크로와상 드릴을 구현해서 일점은 파고드는 기가크로와상드릴브레이커

하루는 어중간쓰!

>>651 "안 클 수도 있음"

나중에 다이스 굴리거나 설정하거나 할 예정...

" 아하하...소문 다 났나보다."

어색하게 웃으며 시선을 피한다. 하긴 이꼴이면 모르는게 이상할법도 하지
오히려 그렇게 깨지니가 속이 시원해졌다.
머리가 맑아졌다고 해야하나, 거기다..그...음....하나미치야 아니 이카나도..

" 그래도 여기 부침개나 파전은 없네요, 죄송해요 선배... "

춘덕이는 팬케이크를 냉큼 테이블위에 올려두더니 호다닥 하고 다시 사라졌다.
나는 색이 안칠해진 특이한 돌들을 보다가..

" 그 녀석은..그..음 이제 매니저 그만 둬서요..한동안은 색 없이 있어야겠네요 "

그러고보니 168라인 워랜폿이네여?

셋이 의뢰가주라(?)

>>538 침구이자 비상식량인 릴리 머리…… 맛있게 먹으라구 (* 아닐겁니다)

>>624 사이 좋구만……!! 🤭 웃음 참으려고 낑낑대는 릴리가 떠오른다

>>666 일상에서 머리카락 가지고 장난치면 반응 궁금해졌어요..!

>>666 릴리가 귀여운거 다한다~!!!

"그러니? 바다는 그런 장난 꽤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의외였다. 스킨쉽이나 어리광을 좋아하는게 아니었던걸까? 순수한 그녀에게 뭐라 설명해둬야 할까, 나는 잠시 진지하게 고민했다.

"꼭 볼을 만지는게 좋다는건 아니야. 물론 감촉이 말랑말랑하다면 좋을 순 있지만...그것보단 친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이랑 접촉하는게 기분이 좋은게 아닐까?"

스킨쉽이란 어느 의미로 그런 것이다.

"본래에는 무례한 행위인걸. 모르는 사람의 볼을 만진다던가 그러는건 좋지 않지. 그러나 반대로 말하자면, 친한사람이 그런 접촉을 기분좋게 받아들여주었을 때, 그만큼 우리의 거리가 가깝구나...하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요컨데, 친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함부로 스킨쉽을 하면 안된다. 학원도에 오고나서 정말 그런지 좀 흔들리고 있긴 하지만, 내 의견은 어쨌건 그랬다.

지훈: (쿨럭)

애옹

듣고있니 JH??

>>670 반성하세요. (티벳여우)

플러팅과 스킨쉽의 대마왕 지훈...(아닙니다

>>671 헉 (애옹이 시현주 줍줍)

시현주 리하이에요 ㅇ0ㅇ)/

지훈이 반성해야징..

아닌...건가...? (고민 페이즈)

애옹한 시현주 어서오세요~

https://ibb.co/C8yRSFD
봤던 거지만 또 움짤 보세요(아무말)

JH 반성하라. 반성하라.(?)

시-하

>>672-674 >>677 지훈: 모르는 이야기야(시치미)

>>679-680 비얌이 커여워...
지훈: (모른척)

요즘 자꾸 소켄의 의념을 쓰네

소켄은 결국 지훈주의 또 다른 면
지훈주는 지훈이와 소켄의 의념을 둘 다 쓸 수 있는 거시다(아무말)

비얌짤 볼때마다 심장이 멎어요

다림: (빤히)
다림: (빠안히)
다림주: 룸카페 CCTV를 유포할지도.(아무말)

>>667
릴리: (귀찮. 그러나 방치한다)
릴리: 야, 야앗. 흐뜨러트리지는 마! 품위유지!
릴리: (그러나 방치한다)

>>668 아니 장난기 넘치는 하루 장난아니게 귀여운뎁쇼…… 카사 정도의 귀요미가 아니면 대적할 수 업따

>>674 (* 맞습니다)
누구에게 반해 있다는 게 확실하기 때문에 더욱 플러팅을 막 하고 다닐 수 있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한…… (* 이건 정확하지 않습니다)

"소문이 낫다기 보다는 누가 너랑 싸운다고 나보고 같이 가자길래 그때 알았지"

이건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고 바로 알았다. 느낌이 그냥 그랬어
저쪽은 여기저기 사람을 모으고 다니는데 이쪽은 도와달라고 사람들을 구하고 다니는게 이미지가 안떠올랐으니까

"뭐 어때 이것도 맛있으니 됐어."

팬케이크를 먹으며 춘덕이에게 고맙다고 손을 들어올려 인사를 한다.

"조만간 다시 오지 않을까?"

둘이 친해 보이던데 다시 찾아오지 않을까 싶다.

"꼭 색 칠하고"

(뱌뱜)

" 오.. 굉장히 깊은 철학을 가지고 스킨쉽을 하는구나? "

이러한 냉철한 분석은 바다의 사회화에 큰 도움을 주었다. 어렸을때도 옆에 있어 줬으면 좋았을텐데! 여하튼 스킨십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빼놓을 수 없는 주제가 하나 있다.

" 언니는 스킨십을 어떤 것 까지 해 봤어? "

>>687 유포하면 어느날 화형당하고 있는 지훈이가 보일지도 몰라요(??)

>>688 그냥 방치하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 (머리카락 뇸뇸해보는 중)

오...오해다...!!!!!!!!
후자는 정말로 오해다!!!!!!!!!!

>>688 릴리도 빨간리본으로 양갈래 해주면 잘 어울리겠어요 호호

>>690 저러다 물리면 미리주 되는건가염

길뱀
커여워

귀여운 비얌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고 하죠...(끄덕)

오히려 연플 뜨면 남한테 플러팅을 못하게 되니까 미리 원없이 하고 있을 가능성(명탐정)

전자는 어떻게 됐던 후자가 긍정이면 정말 쓰레기가 되는뎁쇼(삐질)

그 말은 자중하기 시작하는 요즘 진지하게 연플각을 잡기 시작했다는 가능성? (명탐정)

(사실 평판이 바닥으로 간건 지훈이가 아니라 지훈주인게 아닐까?)

나는 딸기 팬케이크를 먹는 선배를 보다가 다시 돌을 내려다보았다.

" 뭐어, 기껏 자기만의 사상을 지니고 뻐댔지만, 결과는 나빴죠. 여러 사람 실망시키고... "

최악이다.
하나미치야는 날 용서해주었지만, 다른 이들은 어떨지 솔직히 말해서 감이 잘 잡히지 않았다.

" 아마 안올거에요, 엄청 실망했으니까요 "

그저 고개를 저어대며, 돌맹이들을 한곳에 잘 배치해두었다.

" 선배는 요즘 어때요? "

>>698 당연히 농담입니다 선생님 ㅇㅅㅇ)/[손수건]

>>692 화형인가. 그정도면 양호하군...(아무말)

다림주: CCTV가 있겠지.. 그리고 다림이 모자이크를 하고 유포하면 아주 망하는 거야(아무말)
다림: 그건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699 팩트) 아직 서유하랑은 안면도 없다
200스레쯤 가면 얼굴 두번정돈 보지 않았을까...?

뱌뱌주 지훈주 크로와상

난 이 셋이 너무 좋아. 놀릴때 리액션이 탁월하거든(???)

>>704 ^-^ (무언의 미소)

>>705 검귀팟때부터 유구한 한팀이었지... (아련)

(사악한 웃음)

카사 보고 싶어요 (뜬금

>>699 🤔

>>702 힝힝힝힝(훌찌락)

>>705 검커...랜폿폿...
큭 머리가

"평소에도 이런 생각을 하는건 아니구...그냥 지금 고민 해본거지, 뭐."

철학자가 아니니까. 나도 별로 그런 깊은생각을 하고 다니는건 아니다. 순수한 아이를 위해 고민해봤을 뿐. 이후 악의없이 훅 들어오는 그녀의 질문에 나는 깜짝 놀라면서 얼굴을 붉혔다. 부끄러워서 허둥지둥하는 기색이었다가, 손가락을 꼼질거리며 조심스레 대답하는 것이다.

"엣, 앗, 그...연인이랑, 그...입맞춤 정도는..."

(사악한 웃음)
(우후후훟)

(아련...)

지금도 같이 가면 되잖아. 이젠 워랜폿이네.

이제 지훈이랑도 에미리랑도 의뢰를 갈 수 있구나...

!(깨달음)

비아랑은 언제 투닥거리지.. (시리어스 보단 놀리고 도망치는 하루만 떠오른다)

"원래 우리때는 싸우면서 크는거야"

뭐 그런거로 힘들어 하냐는 투로 말한다. 하긴 나는 당사자들이 아니라서 이런건가

"에이, 착한 애 같던데"

밥 먹다가 생각나서 다시 올지도 모른다. 설마 평생 모르는척 하려고

"바둑 배우려고 바둑 동아리 들어갔어"

최근 근황이래봤자 그것 밖에 없다.

"나중에 한판 두자"

>>717 이렇게? (옆구리 콕콕 찌르고 도주)

시현주가...애옹만외치고 사라지는건...여러분이 싫어서가 아니라..... 상사에게 자 가자 시현몬!!! 시현 시현!!! 을 당해서이니...양해부탁드리옵니다아아아ㅏ아아ㅏㅏ...

참고로 지금도 잡혀가는중이에요
율무차 한잔 마시고 다시 ㄱㄱ 해서 잠깐 쉬는중이고요...........대충 곧 사라진다는애옹.......

성현이 다음 진행에서 바둑스킬 얻을 것 같던데...바둑은 무슨 스킬일까

>>719

>>720 아앗 앗... 화이팅이에요 ㅠ0ㅠ

(시현주 뽀담)

으으으으으으 커뮤해야 하는데 슨뱃임하고도 커뮤해야 하고 소켄하고도 커뮤새야 하고

배미 커여워라아

>>692 릴리 특: 자기가 데레데레의지를 신임하고 있는 친구들은 무슨 짓을 해도 안 말린다
캐릭터 팬덤적으로 보면 무자각인 편이 더욱 팬덤을 들끓게 한다구!!🤣 (*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693 다림주 연성에서 트윈테일 릴리 해석이 몇 번 나온 걸로 기억하는데 이거 좋구만!!!

>>721
다음수를 예측하여 최선의 수를 두는것
즉 미래를 계산하여 최선의 행동을 한다!!

바둑 A찍으면 릴리한테 바둑 도전한다.

기술은 지능을 이길 수 있다!!

" 헉. 언니 애인 생겼어?! 왜 안 말해줬어?! 언제? 누구랑? 어떤 사람인데? "

키스를 해 보았다는 진화의 말에, 바다는 금방 주의가 분산되어 새로 알게된 사실에 집중하였다. 내가 아는 언니가 애인이 생겼고 벌써 진도도 나갔단다!

집가면 비도 맞았겠다 배달음식 맛난거 좀 먹고 싶다...모먹지...

비아 강해

졸려

>>725 릴리 데레데레 귀여워... 근데 벌써 릴리에게 신뢰를 받는 것...?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제대로 자각하고 플러팅을 해야(쓰레기)

강하다....!

릴리 데레데레 해줘!! 우리집 딸이 되어주걱!!! (주책)

>>733 ZaRa

릴리를 쓰담쓰담 하고 싶다.. 릴리에게 미안하다는 느낌으로 머리카락을 예쁘게 묶어주고싶다

>>731 닭발...

일...상... (털썩

찐돌주 하이에요 ㅇ0ㅇ)/

진돌-하

>>733 주무십셔

"최, 최근 갑자기 생긴거라...무뚝뚝하지만 속이 깊고, 또 귀여운 애야..."

얼굴을 새빨갛게 붉힌체로도 더듬더듬 연인에 대해 설명한다. 하다보니 어쩐지 자랑이 되가는 것 같아서, 나는 결국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 하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자세한건 부끄러우니까 나중에! 지금은 말 안할거야..."

>>738 (땡기는데...?)

어서오세요 진석주~

으으으으.. 너무 여유만만이라 오히려 일상하고 싶어지는 반동이..!

찐하 찐하

진하

누님 뼈 / 무뼈 / 날개

머가 마싯나옹..

>>747 편하게 먹고싶으면 무조건 무뼈이니라
괴로움을 잠시 잊게해주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버프템과 함께 먹을 생각이라면 국물도 좋은 선택이나, 평소에 국물을 잘 먹지 않는다면 국물은 절대로 고르지 말지어니...

" ..... "

딸기 팬케이크를 바라보던 나는 한숨을 푹 내쉬었다.
이 타이밍에 부활이라...
보통 내가 알기론.

" 선배, 혼란스러운거에요? "

내가 할법한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야기 해본다.

" 시험공부 때문에 지친건가... 기운 좀 내요 "

음주는 안좋아하는지라 아마 안마실 것 같은데...국물 원래 잘 안마시긴 해오. 국물 가성비가 별로 안좋나? 안주용인가?

그러고 보니까 진화가 연애하고 있는건 모르는구나, 하루
춘심이가 연애하는건 알지만 누구인지는 모르고.
호호

>>728 그런데 바둑 F만 찍어도 시스템상 바둑 안 배운 릴리를 이길 수 있는 거 아닌가……? 🤔

>>734 다음과 같은 경우라면 릴리는 데레데레한다구!!
1. 괜찮은 녀석 같다
2. 어릴 적 친구다
3. 노력파구만

무자각 플러팅 장인인 지훈주도 좋지만 귀축인 지훈주도 나는 좋아하니까 괜찮아……🤗

>>736 삼고초려를 받았으니 이제 슬슬 입양을 보내주는 걸 고려해야 (* 안됩니다)

>>737 뭐야 그거 애틋해…………😳

진석하-!
바다주 피곤하다면 푹 쉬는 것이다😢

>>752 1과 3을 충족하고 있으니 나에겐 그럴 권리가 있다(???)

>>751 그렇타...사실 유진화씨도 대체로 연애는 밝히는데 대상은 말 안하고 있어서, 의외로 정식으로 아는 사람은 아직 없지 싶은데

" 갑자기? "

어떻게 된 이유로 어째서 사귀게 된 것인지 궁금해지는 바다였지만... 지금은 부끄러워서 더이상 말을 하지 않겠다니 캐묻는 무례는 저지르지 않기로 했다.

" 그렇네~ 그럼 준비 되면 말 해줘. "

빨개진 진화의 이마에 손가락을 얹으며 사근사근하게 말을 얹었다.

다들 반갑읍니다..

>>750 국물 아니여도 닭발은 좀... 안주용 느낌이긴 해서요??? 가성비는 가게에서 얼마나 넣어주고 차이고 그냥 / 국물은 개인적인 취향이라 딱 집어 골라주기 쫌 난감한🤔 개인적으론 맵고 숯불향 강한거 좋아해서 그냥으로 먹는 편이에요

[심심하구만]

[심심하시군요]

"....?"

갑자기 혼란스럽냐고 물으니 내가 혼란스럽다. 뭔가 잘못 말했나?

"뭐가?"

갑자기 왜 기운을 내라는거지? 시험공부는 힘들긴 했지만 갑자기 응원을?

"너도 바둑 동아리 올래? 재밌더라"

알까기만 할 줄 알았지 바둑은 처음해본다.

>>752 어릴적 친구라는 이유로 지훈이같은 귀축에게 데레해도 되는 걸까 릴리야..!(지훈: 뭠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안대요...제 부끄러운 모습을 좋아하지 말아줘..!(?)

[그래 심심하다고]

[할 일 팝니다 심심함 사요˚‧º·(˚ ˃̣̣̥᷄⌓˂̣̣̥᷅ )‧º·˚]

버프템이라고 해서 순간 뭔가 '버프템이라는 곁들여먹는 음식이 있나?' 했더니... 알코올...
울고 있어요.

>>752 어릴 적 가진 인형을 소중히 여기는데 잃게 되어서 미안해지는 거잖아여..

난 닭발 못먹어.
떡볶이도 매워하는 입맛이라

" 보통, 갑자기 부활동에 들어가거나 하는건, 앞으로 뭘 할지 감이 잘 안잡히는 경우라거나... 보통 그쪽이죠. 의뢰는 어때요? "

갈 사람이 없는건가...?
그보다 바둑 동아리라니, 나는 무리다 절대 무리다.
나는 체스조차 아브엘라씨를 한번도 못이겼으며, 그 카사에게 조차 한번 진적있다.

" 무리라구요, 저 그런거 엄청 못해요. 조그만한 바둑돌을 손에 쥐고 머리 쓰는건 ...성미에 안맞아요 "

그런 차분한 성격이었다면 내가 이런 꼴이 되진 않았겠지

17세 이용가에 걸맞는 순화입니다(?

알콜멈춰!

>>766 (하파짝)

일단

약간매운맛+주먹밥 + 리뷰이벤트 콜라

이렇게 주문했음

[아, 프랑스어 할 줄 아는 사람 ]

진화주는 음주 안 좋아하신다고 하셨어요 전 아우를 믿어(진화주 : ???

[(푯말 사진)]
[오늘은 푯말을 듭니다..]
[할 일은 많은데..]

매운거 못먹는 캡뿌가 너무 귀엽다

[ Quoi ? ]

아이고 이제야 14어장...모하에요...

[ 아쉽게도.. ]

[카페인은 마시지 마라 아이로]
[힘들다]

>>776
[저게 무슨 의미여..]
[아무튼 프랑스어 할 줄 아는거지?]

경호주도 하이!

캡꺼만 컨트롤 f 해도 은근 피로가 ㅋㅋ

매운 거... 못 먹어...
비빔면도 내 기준으론 우유 필요.

하이 에요오오

경호주 하이!

"아니, 수련도 하고 공부도 하다보니 어느순간 할게 없어서 취미 가지려고 들어갔지"

앞으로 뭘 해야 하는지 아직 감이 안잡힌적은 없다. 그냥 바둑 좋잖아 바둑

"배우면 사람이 좀 차분해진다고 하고"

얼마나 실용성이 높아

"그래. 바둑알 되게 작긴하더라"

어지간한 사람 얼굴 보다 큰 손을 쫙 펼치면서 말한다.

"나중에 돈많이 벌어서 통짜 아다만티움 바둑알이랑 바둑판 만들어달라 해야지"

저도 캡틴말만 보는 식으로 정주행하죠.
다읽으면... 못봐요...

뱌뱌주는 진짜 응애구나 (귀엽다는 시선)

경호주 안녕하세요 ㅇ0ㅇ)/

경하

경하~

다림이 왜 팻말 아직도 들고있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네넹 위키 아카데미 건은 그래도 어느 정도 암기가 되서 다행이죠

" 수련도 하고 공부도 하고 했으면 친구를 사귀세요 선배... "
" 뭐,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저는 지금 껏 남의 도움을 받아와서 청월에 버티는거니까요 "

그러니까 npc와 커뮤를 해라.
진짜 좋다!

" 차분...? ...선배가? "

뭐지 그거?
안추한 나인가?

" 아다만티움 바둑알이나 바둑판을 만들어줄 사람을 찾아야죠.. 바둑이 문제가 아니라..으음..동아리 활동도 알고보면 친구 사귀기의 연장선.이려나..."

잠시 생각 해본다.
..나는 부장님과 그렇게 친하진 않지...?

[ 봉주르! ]
[ 밖에 몰라요 ]

[나도 봉주르는 알아 무슈]
[제길.. 계속 비시 프랑스였다면 이 책이 독일어로 작성되었을텐데]
[.......이건 좀 너무 나갔나. 무시해줘]

다들 어서오세요~

[ 다른나라 언어도 익히긴 해야할텐데 ]
[ 정작 해야할게 많네요 ]

어...배달시킨곳이 집 3분거리에 있는 맨날 보면서 지나치는 곳이란건 방금 눈치챘어. 내 2000 원의 의미는 뭐였을까

[프랑스어를 모르지는 않지만 대화를 나눌 정도는 아니네요]

[카페인을 자의로 먹지 않겠습니다..]

[ 무시 ]

[Quoi = 뭐]
[라고 번역기가 하는데요(̥ ̥এ́ ̼ এ̥̀)]
[다른 나라 언어...]

[내가 프랑스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을 찾는 이유는 해석 때문이야]
[옳지 옳지 착하다 아이로, 카페로 가서 딸기 스무디 한 잔 마시고 오렴]

"청월 4학년인 내 앞에서 버텼다니 우습구나! 그래도 나도 친구는 있지. 당장 학생회장하고도 친구고 다도부 부장하는 애하고도 친구고"

서로 이름을 알고 얼굴을 알며 같은 학교를 다닌다. 그것이 친구의 조건이 아니던가

"싸울때 가슴은 차갑게 머리는 뜨겁게하라고 하잖아"

차가운 마음과 함께 불꽃같은 전략으로 적을 부순다!

"방학 하기전까진 만들어 줄만한 친구가 생기겠지!"

[ 해석이요? ]

" 네? 학생회장..다도부 부장....하? "

다도부 부장 그 사람 아닌가?
엄청 까칠해보이던 사람.
친구라고?....어째서?

" 아아..그으러시구나... "

하지만 그냥 납득한척 고갤 끄덕였다.
이 사람 어디까지 보고 있는거지?
뭐 바둑부에 갑자기 들어간게 침울하거나 벽에 가로막혀서가 아니라는건 다행이네.

" 아, 저 애인 생겼습니다. "

그리고 의미없는 깜짝선언

>>779
[ Oui ]
[ 왜용 ]

[어떤 사람에게 책을 받았는데, 프랑스어랑 영어가 중간에 마구자비로 섞여있어서 말이야]
[그래서 해석 해줄 사람을 찾고 있어]

[ c: ]

모하모하
저녁 일기토를 하자는 친구의 연락이 왔군…… 후후후후후 덤벼라

>>761 벗어날 방법은 없다!!! 크하하하하하!!!!

>>765 당연히 그건 아는데 너무 애틋하잖흐어억 (좋아죽음)

>>807
[（ 」｀д´)」!!]
[이모티콘 동지다! (✖╹◡╹✖)♡]

[ 프랑스어를 익혀라 나약한 가디언 생도 ]
[ 아니면 문자인식기로 텍스트 파일만 추출해서 번역기에 돌려! ]

>>806
[ 어디야 책 가지러 간다 ]
[ 영어 묻은 부분을 전부 깔끔하게 프랑스어로 교정해 줄게 ]

[ 음, 도서관쪽 분들을 찾으면 쉽지 않을까요 ]

[ 이모티콘이 귀엽네요 ]

>>811 [ 와, 이건 좀 ]

>>811
[ 오우... 러브인 프렌치 좋아했을 법한 인물이군 ]

[프랑스어 -> 영어. 다시 프랑스어->영어 로 이루어져 있다고]
[무슨 암호 같은데 통 모르겠단 말이지]

>>811
[아 부탁할게...그러니까 청월고등학교 옆에 있는 카페로 와]
[너구리에게 점장이 불렀다고 하면 된다]

"같은 반으로 1년 지냈으니까 친구지"

남은 팬케이크도 마저 다먹고 대답한다. 그 친구 성격이 많이 특이하긴 했지

"그렇지. 이해할 거라고 믿고 있었어"

후배중 가장 믿음직스러운 후배하면 바로 떠오르는 후배니 믿고 있었다.
후배 오브 후배. 이성현이 뽑은 최고의 후배답다.

"오, 축하해"

여자친구가 생긴건 좋은 일이다. 특히 우리 같이 감정 노동도 심한 사람들이 서로 의지할 수 있다는 점에선 더 좋고

"이거 재수씨한테 선물 사들고 인사 한번 하러 가야겠구만"

돈을 벌어야하니 레베카 공연 일정을 보고 정해보자

>>813
[저도 귀여워요 (´•⌔•`)]
[...]
[아버지한테만 이런 말 해야하는데...(｡ó .̫ ò｡)]

[ 퇴학당할 위기의 이몸 ]
[ 위로를 건네다오 ]

조그마한 손으로 이마를 문질러지고 있자니 묘한 기분이다.
아이에게 배려 받는 느낌이라고 해야될까, 괜히 더 부끄러워진다.
이, 이대로는 안 돼. 대화 주제를 다시 되돌리자.

"....그런데 그런 질문은 갑자기 왜?"

생각해보니 원래 그런 의문을 가지는 아이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문득 불안해져선 눈심지가 드물게도 올라간다.

"혹시 바다를 멋대로 만진 사람이 있었니?"

순진한 아이를 속이듯 스킨쉽을 한 녀석이 있다면

박살을 내주마.

" 에엑...그...아직 아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요. 그, 일단 마음의 준비를 좀.. "

시선을 피하며 한숨을 내쉰다.
아..이거 말하니까 부끄럽네.
전투 이후에 꼴사납게 패배한걸....하나미치야가..
.....화현이에게 들어서 왔다고 했지.

역시 그 녀석 에게도 사과해둘까.....

" 그래서 말인데 그... 여자애들은 어떤 선물 좋아하나요 "

[힘내라..]
[다음번엔 더 잘하고]

물에 젖은 생쥐가 되어 집 도착에 맞춰 닭발도 도착. 거지같은 시험도 내일로 디 엔드로군.

[ 파이팅... ]

" 응? 어... 뭐 그런 편이긴 한데.... "

눈을 데구르 굴리며 어떻게 설명해줘야 상대의 반응을 유화시킬 수 있을지 생각을 해 보았다. 그렇다고 남의 특수성을 마음대로 말하는것도 예의가 아니고...

" 일단 사정이 딱해서 용서는 해 줬는데..... "

이런! 전혀 설명할 수가 없다!

[담임 선생님 첫마디로]
['허허 전학오더니 공부는 아예 때려치운겐가?' 들음]
[질문 안받음]

>>823 화이팅... 화이팅...

[ 나는 문어... ]
[ 문어는 자유로와.... ]

[ 저 말에서 질문 받을게 더 있나요?? ]

[CDragon 님... 힘내세요..]
[저도 시험이 망한 것 같네요...]
[같이 힘내요]

>>815
[ 사랑이라거나, 진리라거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언어로 표현될 수 없다는게 내 의견인데 ]
[ 이왕 표현한다면 프랑스어가 좋지 않을까 ]

>>816
[ 알마뉴 사람이야? 못 읽을 수도 있겠네 그럼 ]
[ 암호라 ]
[ 가깝다. 금방 갈게 ]

[가디언 칩에 경고 떴나요?]
[사실 저도]
[저도 문어할래요 문어는 자유로워...(٥﹏٥` )]

[ 다음 시험은 좀 더 노력해보도록 해요, 우리 ]

"누구야?"

나는 부드럽게 미소 지었다. 목소리도 조금 낮아지긴 했지만, 노기는 담지 않았다.
왜냐면 화낼 대상은 바다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고개를 부드럽게 기울여, 작게 묻는다. 누구야?

혹시 정말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었을지도 모르고, 바다랑 친한 사이...인걸지도 모르지.
일단 얘기를 좀 더 들어볼까. 만약 아닐 경우엔.....별로 상상하고 싶지 않다.

>>831
[와우 o(*>◡<*)o]
[가장 중요한 가치는 언어로 표현될 수 없다니... 멋져요!]

[ 공부를 안 해서 들은 소리로 뭐라 할 말도 없는데 ]

닭발을 시켰는데 왜 양파랑 당근이 반이 ㄴ것이지???? 나 야채 싫어하는데....

>>837 앗 아앗... 아아앗...

보통 그렇게 주진 않는데...(묵념)

>>835

(기뻐하고 있는지 한동안 응답이 없다)
[ 깊이 생각해 보면 당연히 도달하는 법칙이라구 ]

으악 양파 극혐

"알았어. 준비되면 말해"

내가 어마어마한 선물을 준비해서 깜짝 놀라게 해줘야지

"용돈?"

내 여동생은 내가 용돈주는 걸 제일 좋아하던데

"음....보면 계속 네가 생각나는 선물? 비싼것도 좋지만 정성도 좋잖아. 직접 만든 목도리나 뭐 그런거"

명품백도 좋지만 이제 막 사귀기 시작했다는데 그런건 좀 아니지

"귀금속도 좋지만 그건 상징적인 날에 줘야지 평소부터 주면 기대치 올라가서 기념일에 줘봤자 별로 안기뻐한다."

아마도 카페에 도착했을 릴리.
그런 그녀를 반겨주는 너구리와 드론, 그리고 점장이 보인다.
특이하다고 생각할 무렵, 점장이 바로 본론을 보여주며 노트를 내밀자.

릴리의 인상이 구겨진다.
이건..이건..

....너무 쉬운 문제다.
그가 말한 영어라는건 원소기호 였으니까.
즉.. 철 Fe 이런식으로 나열된 것을 프랑스어에 영어니 모르겠다고 생각조차 안한 것 이겠지!

오오... 양파랑 당근 시러..

[알바하러 카페에 나왔는데]
[점장이 기타치면서 가디언넷만 하고 있음]
[때리고 싶다.]

에릭아...!!

[카페 점장하고 있는데]
[알바가 날 방패로 찍고 줘팬적 있다]
[다른 알바생은 나 치료도 해줬는데]
[...이걸 어쩌지]

[점장... 이잖아요...?]
[보통 알바가 일을 많이 하지 점장이 일을 하진 않으니까... (∩´﹏`∩)]

" ...그런가요? "

확실히...귀금속..을 줄 만한 돈 도 없으니까.
인형..? 역시 인형인가?
흐음 하고 고갤 갸웃거리기도 잠시.
알았다는 듯 고갤 끄덕였다.

" 덕분에 도움이 됐어요, 고마워요 선배 "

//슬슬 저녁타임이라서 막레 해도 될까요!!

[물론 나도 일을 도우라곤 안해. 점장이니까.]
[그런데 적어도, 삑사리가 쉴새없이 나는 기타를 딩기딩 거리는건.....]
[영업 방해가 아닐까.....]
[기타소리 듣고 입구에서 돌아간 손님도 있었다구.]

[힐킷이라도 하나 드릴까요]
[카페 알바하면서 꽤 만나기는 했죠]
[세상에 방패로 찍고 패다니..]

[나 정도면 여기 가디언 넷 사람들 중에서 제일 악기를 잘 다룬다!!]

어장이 또 갈리려고 하잖아

[Crei 혹시 너 점장이니....]

>>850
[이건...]
[혼코노 하면서 인생짤을 찍을 기회인거에요...]

에릭주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성현주!!

[ㅇ...아니야]

수고하셨어요~

하나미치야 선물로 에릭하면 떠오르는건 은갈치니까 싱싱하고 맛좋은 놈으로 구워먹으라고 구해야겠다

[.....요즘 연인 생겼다고 기타 더 열심히 하는 마음은 기특한데]
[바쁘게 요리하는 와중에 지잉 지잉 소리를 듣는 입장이 되어봐.]
[같이 일하는 너구리가 케이크 얼굴에 던져버리고 싶다고 그랬어.]
[그 대신 내가 방패로 내려찍은거야.]

[그래도 언제나 네 덕분에 자신감을 얻고 있으니, 나는 이해하도록 할게.]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일상 수고하셨어요~

[잠깐 니가 그걸 어떻게 알....다리미가 말한거냐! 맥스냐!?]
[웃기지마! 점장은 신이야!]
[날 막을 수 있는건 매니저 뿐이지만 매니저는 사표냈잖아!]

다림주도 하루주도 감사!

>>863 빠빨간맛 궁금해 동무

[매니저 일 대리로 하고 있으니까 제가 찍어도 되나요?]
[후후.]
[(주사위가 달그락거리는 짤)]

자본주의 냄새가 나는군.

[네가 얼마전에 가디언넷에 자랑했잖아.]
[(여자애쪽이 고백한 모양이지만)]
[설마 그 날 사귀게 된거야?]
[엉망진창인 꼴을 보고 여자애가 고백해준거야??]

[허허.]

[너흰 직원이다!]
[점장의 말에 복종하라고!]

[저 추론이 맞다면.....너는 정말 신이야.....]
[나는 엄두도 못내겠어.....]

[철 좀 들어라...]

>>867 >>869 부르주아놈들을 처단하자!!!!

[농담인거 알지? 사랑해 점장]

[.....]
[누가 누구에게 철 좀 들라고 하는건지 당혹스럽네!]
[해고야 해고!]

[전에 누가 그러는데 사유 없는 불합리한 해고는 노동청 신고 사항이래.]

>>873 옳소!! (지훈주에게 죽창!)

[Crei씨. 장부 폭로할까요..?]
[그리고 저희 직원들 은근 스카웃 많이 들어오는 거 아세요?]
[점장님. 적어도 D는 되고 연주하시면 모를까...]

>>877 끼에에에에엑(사망)

[어쨌거나 가디언넷 다른 사람들도 시간이 되면 이 카페 놀러와봐.]
[내 닉네임 말하면 작게나마 서비스 해줄게.]

" 어? 음. 한지훈이라고 성학교 친군데... 언니 지금 이상한 생각 하는거 아니지? "

바다주는 진화가 이 소식을 듣고 지훈과 기묘한 상호작용을 해주었으면 했지만, 바다는 바로 그 상호작용을 걱정하듯이 말을 했다. 바다에게 휘둘리지 마 진화!! 지훈과 한바탕 싸움을 벌여!!!!

>>877 에엩...??!??!??!?!!!!

소년 소녀의 청춘이 달달하구나 ^_^

[기타...안치겠습니다..]
[...계산기는 되나?]

뱌뱌주가... 지훈주를... 죽였어...!(충격)

계산기는 인정이지.

>>879 내 마음을 어지럽히는 당신이 나쁜거야... 후후후후... 영원히 함께야... (드럼통에 시멘트 채우는 중)

[계산기 연주가 어느 정도 숙달되었다. 정도면 가능해요]
[기타를 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끔찍한 실력으로 치지 말라는 거에요.]

(이 이게 얀데레인가 뭔가하는 그거냐잉...)

"어? 한지훈?"

성학교 한지훈이면.....아는 앤데?? 잠깐 동공에 지진이 일어난다.
스킨쉽이라던가 장난끼가 있긴 해도 좋은애라서 설마 범죄를 저질렀을까, 하는 신뢰가 있는 것이다.
뭔....뭔가 오해가 있는거 아닐까....자세히 들어보자.

"이상한 생각은~.....지훈이가 바다에게 정확히 뭘 했는데?"

>>871
[ 노동자는 고용상의 계약 외의 지시를 이행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이 비수정자본주의적 계급주의자야! ]

솔직히 얀데레는 훌륭하지.

이건 얀데레가 아니라 그냥 얀...(사망)

지훈주... 기억할게!!! 기억할게!!!!

그야말로 이건 청춘 순애 로맨스.
순애란 건 둘 모두 행복한 거야.
행복한 건 누구라도 거부하지 않아.
거부하지 않으면 행복한 거야.
행복한 거야.

" 어째 언니만 듣고 싶은 이야기를 듣는 기분인데... "

찜찜한 기분이었지만, 괜히 말을 하지 않았다가 말도 못할 짓을 당했다고 마음대로 상상하게 두는 것 보다는 낫겠다는 판단이 섰다.

" 음 뿔을 잡거나. "

" 허리를 만지거나.. "

" 다리를 만지거나....? "

" 목이나 귀를 깨물거나....? "

>1596259366>0 캡틴이 우산을 챙기지 않은 레스주들을 걱정해 주고 있어!!! 캡틴 그녀는 신인가???? 캡틴 그녀는 신이야!!!! 캡틴!!!!! 캡틴 !!!!! 캡틴!!!!!!!

이미 비에 홀딱 젖었지만, 캡뿌의 마음이 내 마음속 우산이 되었다

대체...

어쨌건 뱌뱌주와 지훈주의 예쁜 사랑을 기원합니다.

근데 시빌워 마냥 바다랑 하면서 뭔가 벌어지고 있는데? ㅋㅋ

>>895 후쟈케루나아아아아아(사망)
>>896 (아 조졌다)
>>897 여기는 맑아서 다행..!

[그런 의미에서 JH에게 무슨 처벌을 내릴지. 의견 받아요]
[생각해보니까 갑자기 혼내주고 싶어졌네요]
[카페인 먹고 가면 용기는 나겠지]

[아이로는 카페인 압수]
[춘덕이에게 말해둔다]

다음 레이드는 지훈이인가?(아무말)

지훈이의 행적이..

>>901 나도 사랑해♡

좋은 사랑하시길!

경호주 리하이에요 ㅇ0ㅇ)/

경하경하

좋은 사랑..!

네엡! 아직 정주행중!

[용서해준다는 선택지는 어때]

"........"

나는 다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왠지 참담한 현실을 들은 기분이다.

"바다야, 혹시 지훈이랑 사귀니?"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 그럼 좀....과감한 스킨쉽이라고 치면 되니까.
그런데 아니라면....도대체 뭘까. 무슨 사정이....있었던걸까....

"만약 아니라면, 그....어쩌다가 그렇게 되었는데?"

무언가 사정이 있어주렴. 제발 그냥 만지고 싶어서 만진게 아니라고 해주렴.
그런 파렴치한 짓을 한건 가디언넷에서 괴담처럼 들은 JH 의 이야기.....

어?

JH........지.....훈.........?

나는 내 일상이 평화로워졌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이면속의 심연을 들추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906 (이미 시체가 된 참치)
>>907 살려주세요!!!?

명탐정 유진화씨

이래서 마왕은!

다들 어서오세요

ㅋㅋㅋㅋ

어서와요 경호주~

이러고 언젠가 캡뿌가 적어준 전투 묘사로 이어지는 것이다(???)

[한 짓을 생각해보니 너무해요]
[허리를 끌어안고. 품에 안은 채로 영화도 보고]
[심지어는.. 그런 짓까지 하고요...]

[(삐죽 이모티콘)]
[그냥 용서하기 싫어졌어요(홱)]

다음 일상에 다림이나 진화를 만나면 와장창 예약이군...(메모)

지훈이의 행적이 서서히 퍼져나가고 있다

>>921 카페인 안 머껬다고 오체투지를 말리러 오는 거라면 와장창은 아니겠지만여(아무말)

[그런 짓이라니 그렇게 표현하니까 더 이상해보이잖]
[에에엑....]
[갑자기 어째서..?]

>>923 (며칠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말리러 가야겠다...

퇴근해서 집에 도착했으니 무엇을 할까!

.dice 1 4. = 3
1 일상!
2 진단!
3 앵커!
4 게임!

"........"

나는 식은 땀을 흘리며 가디언넷을 본다.
지금도, Iro 와 JH 의 뭐라 말하기 힘든 스킨쉽 이야기는 올라오고 있다.

저 둘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그랬다.
나는 그녀가 바다이길 바랬다. Iro가 바다라면 최소한 흐름이 자연스러우니까.
그러나 바다는 나랑 대화하고 있다. 가디언넷을 하는 기색은 전혀 없다.

그럼...........Iro 는 누구란 말인가?
바다와도, Iro 와도 지훈이는 그 수 많은 에피소드를 진행 했단 말인가?

너희는.....도대체 뭐야.....?
내 주변에선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지?

지훈아.......너는...........무슨 상황에 놓여있는거야.......?

" 어... 아닌데...... "

갑자기 심각해지는 분위기에 연바다는 어찌 할 줄을 몰라하며 양 손을 공중에 흔들었다. 일단 진정을 시켜주기 위해서 진화의 등을 쓸어주려 하며 수습할 말을, 말을....

" 그..... 사람 만지는걸 좋아한대. "

이런.

이제 사건은 바다의 손을 떠났다.

" 언니? 그, 나는 괜찮으니까 혹시 이상한 생각 같은거 하지 말구.. "

(참고로 지나친 시리어스로 흐르지 않습니다)

모하모하 리하리하
일상 구해요

지훈아... (말잃

춘심주 리하이에요 ㅇ0ㅇ)/

[그런 짓이 아니면 자세히 말해버려요?]
[잘못했으면 저 시집 못갔다구요]
[허리에. 허벅지에 목에...]

춘하춘하춘하!!!! (격한 반가움의 껴안기)

춘심주 어서오세요!

(하루가 지훈이의 행적을 알게 된다면)

하루 : (가늘어진 눈과 짜게 식은 눈)
하루 : (왠지 한걸음 멀어진 발)
하루 : .... 설마...

어서오세요 춘심주~

일상.. 할까..(슬쩍)

은후주 리하이 ㅇ0ㅇ/
>>934 (꼭 안아주기)

춘심주 하이

>>930 춘하춘하~~

리하! 그럼 저랑 하실래요?

지훈 고로시.. 멈춰..!

지훈이를 죽이겠다
지훈 고로시

춘하춘하~

[내가 머리를 박겠다]
[그러니까 적어도 여기에서 말하는 건 그만둬줘!!]

지훈이 고로시 멈춰!
(정말)

>>937 다림주 일상 하실래요?
>>941 앗 바로 위에 찔러주셔서!

네엡 그럼 즐겁게 하시길 다음 기회에 하죠 뭐!

>>945 원하는 상황이 있으신가요~

지훈이 머리 박ㅋㅋㅋ겠다 ㅋㅋㅋㅋ

슬슬 지훈이 물리적으로 고로시를 당하는게 아닐지

"마, 만지는걸....좋아해....?"

사귀는 사이가 아닌데, 여자애의 몸을 만지는걸 좋아한단 이유로 허리와 다리를 만졌다는 건가??
그가 내게 자주 보여줬던 상쾌한 미소가 내 안에서 무언가 다른 의미로 변질되어가는 기분이다.
그렇지만 나는 언젠가, 그에게 "네가 얼마나 최악이더라도 난 널 좋아할거야." 라는 말을 해준적이 있다.
그리고....내가 봐온 지훈이는, 그렇게 까지 악질적인 녀석이 아니다. 난......믿고 싶다.
여기에 흥분해서 그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 에릭 때의 일 조차도, 나는 그에 대해서 알고 싶었으니까.
일단 이 얘긴 다른 사람에겐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기회가 되면 조심스럽게 그에게 물어보자.

".........아, 으, 응! 그런 생각 안해."

그러니까 나는 바다를 향해, 애써 상냥하게 웃어보이며 이 화제를 마무리 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면 잡혀가는 거는 아시는 모양이에요]
[...좋아요. 말하진 않아요]
[그거랑 별개로 카페인은 자의로 먹지 않겠습니다..(푯말 듬)]

>>946 넵넵 담에 꼭 돌려요!
>>947 딱히 원하는 상황은 없어요!
다림이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요?

수련하고 있을 수도 있고, 복습을 하고 있을 수도 있고..
비오는 배경이라면 비 오는 걸 보다가 비가 그쳤으면 좋겠다고 하다가 진짜 그쳐버리는 상황이라던가(아무말)

(어떤 앵커를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뇌사한 참치의 흔적)

>>954 죽지마요........

[고맙다......]
[근데 그거 아직도 하고있었냐고]

머리 짜는데 물나옴
비맞아서;-;

>>955
정훈주는 30초 이상 뇌를 사용하면 죽는 지병이 있습니다..

여기서 마무리 할 수 있을까 에볼루션주!
대충 바다가 진화 토닥이면서 돌려보냈다는걸로....
기력이 없어서 레스를 쓸 수가 옶다...

캡뿌......저랑 비슷하군요............; - ;

>>957 (이모티콘 쓰는 캡틴이 귀여워 쓰러져 죽음)

캡틴ㅜㅜㅜ 기상청이 또 문제네요!
이자식들 슈퍼컴퓨터는 비트코인 채굴하는데 쓰고있는게 틀림없다

>>959 오케오케, 고생했어 바다주!! 우리 몇번 돌렸지?

>>957 따뜻한 물로 샤워하십쇼...
>>958 아아닛... (뇌 갈아끼워줌)(정훈주 : ????

>>953 그럼 비오는 배경 어때요?
제가 간단히 선레 가져올게요!

헐 이쪽은 푸른 하늘인데;; 그리고 머리가 긴 편인가 보네요!

다림의 증언을 들은 점장

에릭 : .. .. ..
에릭 : 한지훈. 너를 보고 너의 말을 믿은 내가 한심스럽구나..
(레이드 뇌절

>>957 (토닥토닥...)

지훈이는 이제 자제하기로 했음에도 평판이 더더욱 나빠지고 있는 건에 대하여

그야 지훈아. 자제한다고 과거가 개변되는 것은 아니잖아. (정론)

>>967 지훈: ....(시선회피)

>>964
(부활)
은후주가 제 목숨을 살려주셨으니 책임지고 결혼해주세요(은후주 : ????????

>>965 가져와주시면 좋죠! 기다릴게요~

>>843

　릴리는 잠시 충격적인 표정이었지만, 점장을 탓하지는 않는다. 앎에는 다양한 단계가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으니까.

　…… 잠시 책을 받아서 들여다보다가, 귓바퀴에 걸린 연필을 손으로 뽑아 들고 카페의 구석으로 가서 한참을 끄적거린다. 그런 다음에 돌아온 릴리가 도로 건네준 책에는, 『암호』의 위쪽에다 작은 첨자로 독일어로 된 원소명이 쓰여 있었다.

　“…… 자, 여기.”

찜닭의 호출을 받아서 답레가 늦어진 점…… 사죄……

>>969 (매우 정론)

>>969 팩트멈춰!

>>971 자기야... 자기 뇌는 내가 평생 책임질게...!(정훈주 : ??????

>>963 21번! 그럼 몇 망념아자?

자재하는 것은 쌓이는 것을 줄일 뿐
쌓인 것은 그대로다

>>978 50 이닷!

이건 그냥 구경하다 보니 드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누군가의 사적인 일이 넷상이나 남들 입에 자꾸만 오르내리는건 당사자 입장에서 많이 불편하고 힘들지 않을까요. 전부터 자꾸만 그런 이야기가 회자되다보니 지훈이나 지훈주가 조금 걱정돼서요.

>>977
꺄아아 로맨틱!

>>979 지훈: (흐려짐)

? 지훈주 먼짓함?

>>984 그냥 지훈이가 바다나 다림이나 플러팅 뿌리고 다닌 업보가 계속 회자되는 중입니다.

" 오? 오...수고했어. "

형편없는 기타실력을 자랑하며 고양이를 쓰다듬던 에릭은 릴리의 해석본을 받아본다.

" 뭐야. 원소기호가 전부야? 의미없잖아.."

릴리의 영성s 회색뇌세포에는 저것이 좌표를 표시하기 위해 일부러 늘려둔것 이란 사실을 알아차릴수 있지만 신경 쓸 부분이 아니ㅈ..

" 이래서야 보물 못 찾는다고.. 어이 프렌치 뭐 더 없냐? "

우려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지훈주는 정말 괜찮습니다...!(춘심주 뽀담뽀담)
지훈주가 뭔가를 참는 성격은 아닌지라 언짢았으면 바로 말했을 것

지훈주가 뭔가를 하신게 아니라, 지훈이가 했던 스킨십 관련해서 넷상이나 일상 등에서 이야기가 많이들 오르내리기에..

>>983 (토닥토닥

저인간 그거 즐김

ㅋㅋ(들킴!)

지훈이 까는 거 너무 좋음

>>987 기우였다면, 지훈주가 괜찮다면 다행이고요! 제가 괜히 말 얹어서 더 불편했다면 미안해요.

>>990 아 ㅋㅋ

>>992 춘심주가 절 엄청 걱정해주신다는 걸 알았으니 행복해졌습니다(핥짝핥짝)

다림주 미안해요! 얼른 선레 가져올게요~

머리 짜니까 물나온건 ㄹㅇ 충격이네

폭발한다!

사실 지훈주가 즐기지 않았다면 저 행적은 나오지 않을 서 없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캡뿌 얼마나 비 많이 맞은거에오... .; - ;

>>997 (쥬금

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