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이지만 고양이를 보고 냥냥냐 하고 말 걸고싶은 때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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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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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6259253>996
에미리는.. 펩시파였나...?!
situplay>1596259253>997
악독하다 악독해;;

캡틴 귀엽뜨아아아아아아아

시오코는 침울해서 자빠져 있는 릴리주도 일으켜세우는 존재인 것

냥냥냐

제노시아 고교는~~~!! 어서 민트초코자판기를 개발하라~~!! 개발하라!!!!!!

>>999 그래서 키스 리트하실 예정이신지

(냥냥하고 말 거는 캡틴이 떠올라서 귀염사)

아니죠. 코카콜라를 싸게 판다니! 이런 행운이! 라면서 오는 이들을 참교육해주는 겁니다(아무말)

Q. 금주는ㄴ 언제?
a 오늘부터 1일~ 몇달 후에 청망 가상 레이드 허가 떨어지면 그때 다시 마셔야지

q. npc사랑맨들에게
a. 자주자주 연락하고 자주자주 찾아가고 아무튼 뭐든지 짬을 내서 이야기 하십쇼

릴하 에하!!

에릭주.....청천이 데이터도...진짜 있었어요...?

캡틴은 귀여워.

>>5
이미 했는데!!!
지훈주는 서유하를 생각하거라! 엣햄!

q. 에릭주 사랑해요

Q. 나에 대한 감상

q. 다림쟝 의념기 선택한 3개 다 적용했는데. 원래는 1개만이 되는 사양... 1개만이었다면 뭘 하셨을 검까?
(에릭 선택 -공증, 방증, 체력회복)

>>3
릴리주가 기운이 없을땐.. 시오리코를 보여준다... (메모
>>4
민트초코 자판기는 제네바 협약에 위배되는 발명품이라 만들지 못합니다 (아무말
>>7
그, 그런건가?

Q. 질문 받으신다고 질문만 하는건 식상하니까 저한테 질문하세요

>>11 나도

>>12 진화는 시빌워에 있어서 하루의 꼭두각시로 이용당할 줄 알았는데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고
사상과 사상의 충돌을 보여주는 부분이 아주아주 좋았다고 생각함
에릭의 정복이 갑옷으로 변하는 묘사를 일부러 넣은 것도, 진화의 백색 갑옷과 에릭의 흑색 갑옷을 상반시키려는 의도.

>>13 체력회복..입니다..

Q. 에릭 이름 표기는 과연 Eric인가 Erich인가

에릭하나가 NPC와 맺어진 커플 중에선 1호인가? 아아 훌륭한지고……

이 지점에서 릴리의 귀큰놈에 대한 평가를 들어 보자

릴리: 그는 주군이야!

앗네

>1596259212>613 ( 남아있는 샴페인을 잔 하나 가득 채우도록 따라준다 )
( 마지막 한 방울까지 탈탈탈 )

>>17 Eric입니다

>>16 헤헤헤헤

>>15 어디서 많이 본..시나리오인데
아무튼, 왜 참가 안한 것 이냐 정훈

>>17 원래는 나ㅉ...아니 게르만이니까 erich가 맞을텐데.
학원도에선 영어를 쓰니까 eric
가디언넷 닉이 crei 인건 eric의 아나그램

>>8이 Q. 안붙ㅇ녔다고 스루됐다...ㅠㅠ

>>16 헉 그랬군요...!!

>>8 있었다
지금은 지워졌지만

>>19 가디언넷 아이디가 Crei라서 알곤 있었지만…… 에리히 에릭 하르트만의 가능성도……

>>21 헉 영어가 공용어였구나

학원섬에선 다들 번역기니깐 공용어랄 건 없을걸요

>>21
(찡긋
저는 저번 이벤트에 참가했으니까 이번 이벤트는 다른분들에게 기회를 돌리고 싶었어요!
따로 이벤트에 참가해야할 서사적인 이유도 없었으니까요!

>>16 (납득)(생각해보니 에릭 측에서 도와줄 만한 체력회복요원+당시 존재하던 레스주 캐들 중에선 다림이 의념기 외엔 딱히 없었던 것 같은 기분.)(힐러 서포터들 다 에릭 레이드중)

>>10 요새... 열심히 탈통 노력중...
최근 서유하 언급 많이 줄었지 않나요? 노력의 결과인 것

>>23 앋...늦더라도 말이라도 꺼내볼걸 그랬나 싶네요ㅕ....

>>25 이게 정답일 것 같은 느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 댕댕이가 위험한 댕댕이이긴 한가봅니다?? 화살을 맞고 튀어나가는 메카-댕댕이를 보면서 저는 잠시 벙찐 표정을 지었답니다. 잠시만요, 정말로? 저 댕댕이가 자판기란 건가요??? 자판기가 댕댕이고 댕댕이가 자판기라 그 말인가요??? 이 무슨 내 안에 너 있다인걸까요???? 생각만 해도 정신이 아득해지는 거 같답니다????

“저어~🎵 무슨 피해인지는 모르겠사오나 아무튼 자판기이긴 하다는 거지요~? “

자판기가 콜라만 잘 나오면 되지 다른게 뭐 대수일까요! 무엇보다 꽤나 귀엽게 생긴 댕댕이였기 때문에 이런 댕댕이가 악의로 가득차있다는게 정말 믿겨지지가 않았답니다. 그래서 조용히 웅크려서 댕댕이를 부르려 하였지요.

“자아, 멍멍이님, 멍멍이님? 자판기로 변해주시겠는지요? 에미리는 시원한 콜라가 마시고 싶답니다? “

뭐가 나올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콜라를 주시어요!

세계공용어는 여전히 영어이긴 한데, 가디언 칩이 없는 일반인들도 번역기 성능이 뛰어난 편에 들지.

좋다 기분이다 오늘은 설정풀이를 해주마 덤벼!

탈통은 노력 여하입니다. 응응...(고개끄덕)
캐오분리가 넘나 잘된 것이 원인 중 하나인가..

>>28 이럴수가! 탈통이라니-!
캡틴! 트럭 운영하러 나와주세요!

>>31 서유하는 휴일에 보통 뭐하나요 (지훈주 탈통 방해 시도)

학원도에서 특) 영어나 프랑스어 써도 괜찮은 캐 아니면 죄다 일본어로 대화함
어차피 다 번역기 쓰기도 하니까 한국어 배울 일도 없고 한 거에요~~~!! 😎✨

>>34 저번에도 말했지만 마도일본의 작은 바를 운영하고 있어. 그래서 가끔 운이 좋으면 서유하를 만날 수 있지.
물론 변장을 하긴 하지만, 그 외모가 어디 가진 않으니까

탈통....그게 뭐지? 통을 탈탈 턴다는 뜻인가???? (실성!)

번역기 성능이 뛰어나다니. 부럽다...!(번역 그만둬진 소설 앞부분만 보고 울던 다림주)

야메로!!!!!!!!!

>>31 정말 나왔잖아!
청월의 각 포지션별 담당 교사는 누군가용?!

으으....이번 시빌워 어떤 분이 정리해주신 걸 본 것 같은 느낌인데 착각이엇을까요......
못찾ㄱ뎄다 꾀꼬리....

>>39 길길길

>>31 서유하에게 귀여운 포인트가 있다면 어떤 부분일까용용!!

>>31 아버님 tmi 를 주십쇼......맞다이 전에 마음의 준비를 해야겟음.....🤦‍♀️

>>40
원래는 워리어의 엔마 고도, 랜스의 안해찬, 서포터의 신도 모리오였어.

>>41 계속 찾아보신 건가요...?!
그 그럴필요까진... 없었는데...!
수고하셨어요!

>>31 설정... 보다는
레스주들 모두에게 주고싶은 공통적인 팁이 있다면?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 좋은밤!!

>>42 자연적으로 치는 번개에 가끔 흠칫 놀라곤 하는 거?
>>43 에미리와의 호감도는 가족 - 애매한 사이 쪽에 가까움.
즉 +도 -도 아니라는 말.

청천주 안녕히 주무시는 거에요~~~!! 😎😎✨

>>47 청-바!!

>>46
기술 성장에 가장 좋은 방법은
다 모르겠으면 실전이다.

존나게 싸워라(비장

잘자요 청천주~

흐에에에그.. 묘하게 기운이 나는데... 이게 바로 카페인상승치에 비 감소치를 섞은 적정선인가..

와
가족도 애매한 사이가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바~

>>48 (모에사)

>>44 크흑... 엔마 선생님...
선생님이 없어서 아무것도 되질 않아요...
이제 청월 학생은 기합도 못 배운다구요...

>>51 뭐지 아프란시아인가?(착란)

이야 진짜 전설이다 무려 아부지하고도 애매한 사이인데 유우토는 뭐임??????? 껄끄러움으로 시작한거 실화냐?????? true story??????

그렇게 NPC 탈통 방해 위원회는 은밀하게 위대하게 활동을 개시한 것이었다.

지훈주 이제 커뮤 후 결투형 게이트 노가다 뜁니다(미침)

>>58 (지그시)

" 그게, 일단 자판기인건 맞지만... "

정훈이 에미리의 질문에 시선을 돌려 에미리를 바라보며 말하자, 그 틈을 탄 메카-댕댕이가 몸통박치기를 시전해 정훈을 날려버립니다.
몸통박치기에 맞고 날아간 정훈은 반대편 벽에 몸을 부딪히며 바닥에 쓰러지고 메카-댕댕이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성큼성큼 에미리를 향해 천천히 다가가기 시작합니다.

" 안돼...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입히면..! "

바닥에 쓰러진 정훈은 기어가는 모양새로 메카-댕댕이에게 손을 뻗어 그것을 저지하려고 하지만.. 악의로 가득 찬 발명품인 상대가 그 요구를 들어줄 일은 없겠지요

메카-댕댕이는 에미리의 부탁을 듣고는 ^3^표정을 짓더니 순식간에 그 몸을 붉은색 코카콜라 자판기로 변형시키더니, 덜커덩- 소리와 함께 음료수 하나를 배출구로 내보냅니다.

보입니다. 자판기의 선명한 붉은색 몸체 사이로.. 파란색의 펩시 캔이...

서유하의 호감도 별 반응 보여주세요

>>60 (길길길)

그리고 재밌는 팁.

유럽의 경우에는 무공이 아니라 비전이라는 식으로 전수가 되는데, 이쪽은 외향적인 특징이 두드러진다면 무공 쪽은 내향적인 변화가 드러나는 편.

>>62-63 지훈주는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64 무공은 깨달음 중시려나요..

노가다 뛰기...

다림주: 아무튼.. 의뢰 해야 한다구... 의뢰 선택하고 나서 부 가서 인사라도 좀 돌리고 유키 센빠이에게 아직 유효한지만 확인하구 해야 한다규...
다림: 친구없게 만든 다림주가 나빴어요.

>>64 오오... 찐석이가 오세아니아 교환학생에 간다면 비전을 입수할 수 있을지...?

비전도 무공도 둘 다 깨달음이 중시되는 쪽이지.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가족관계 특) 아무튼 애매한 사이 찍을수 잇음

>>65
>1596259253>640
샴페인은 웃고 있다...

>>67 그쪽은 주술계 특화라서 아닐걸?

둘다 성현이하고 거리가 멀구나...깨달음이라니!!!

무식하게 육체로 밀어붙이는게 답이다.

>>72 어흑 마이깟
비전은 어디서 얻을 수 있는 거죵

육체로만 밀어붙이다 보면 결국 벽에 부딪히게 될거야.
그 예카르도 자신만의 깨달음을 가지고 있으니까.

>>74 유럽계 아카데미나 각 학교 어딘가..?
학교에 소문주도 있는데 비전 전수자가 없을거라고 생각하는거지..?

>>68 호오.......
깨달음 판정은 널럴한가요? 아니면 빡빡한가요?

>>71 자꾸 그러시면 비아에게 서사 생각 안 하는 고록트럭이 갈 수도 있습니다
(대충 둘리 처신 짤)

육체가 한계가 온다면.......한 계鷄....삼개탕 해먹어야지

>>77 아무것도 없이 자신이 가진 지식만으로 얻으려고 하면 빡빡한 편일거고, 경험과 지식이 동반된다면 널널한 편에 들어가지.
왜냐면 내가 계속 이건 이런가요? 저런가요? 그런가요? 어쩐가요? 저쩐가요? 하면서 조정해주니까.

궁도부 부장님이나 준명이가 궁금합니다!!
부장님은 잘 모르는 사이이니 차차 알아가면 되겠지만, 준명이쪽은 외형이나 성격, 의념속성 같은게 궁금하네요!

>>78
(감탄)

>>77 (제발 그것만은 멈춰주시란 애옹)

>>71 >>77
(샴페인은 웃고있다)

>>80 딱히 특별한 거는 없고 갈색 머리카락에 황금색 눈을 가지고 있다. 꽤 쾌활하면서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에게도 들러붙을 수 있는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의념 속성은 전격.

>>31 소켄이는 설정상 지훈이의 친구자랑을 들은건가요?

역시 이론습득 → 실전활용이 아니고 실전경험 → 이론성장 이 맞다…… 메모……
시트가 닫혀 있긴 하지만 혹시 신입 다시 들어올 일 생기면 이것부터 말해 줘야…….

캡틴 캡틴 릴리 의념기 명칭도 그렇고 진행에서 나오는 단서들도 그렇고 뭔가 동양의 방술이랑 습합되려는 낌새가 보이는데
장기적으로 능력이 동양풍으로 흘러갈 거라는 시그널일런지?? 😗

>>84 전격피카츄인 거에용!!

>>79 그러고보니 이번에 지훈이 의념 고찰도 굉장히 널럴한 편이었던 걸로 기억하는...
경험이 뒷받침된다 = 실전을 많이 겪는다

결국 싸움인가!(전투광뇌)

>>82 (대충 패치식 연애가 간다는 내용)

오옷 준명이 피카-인싸구나!!

고록으로 찔러버리겠다는 협박을...!(아무말)

>>83 큭... 내가 샴페인을 묻어둔 곳을 말할 것 같으냐-!!

>>86 그건 아니고 내가 괜히 영어로 불사자의 약 이런거 적는 거보단 불로불사지약이 제일 깔끔할 것 같아서 그렇게 한거야.

>>31 소켄이 적귀참수랑 연관 있나요

>>90 (대충 아너무무섭사와요 짤)

>>85 그냥 흩어가며 나온 이야기들을 모아서 골려주는 편이지.

>>90 이게 뭐에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 글쌔.

>>97 (불안

>>92 쳇 헛다리였나! (* 맞습니다)
그리고 귀큰놈 커즌 유가평이 뭐 하는 분인지도 궁금

>>90 오 마이……

>>88 패치식 연애 멈춰-! 멈춰-!!
레스캐랑 연플 뜨면 나중에 후회해도 NPC인 서유하처럼 캡틴의 자비를 빌어볼 수도 없는 거라굿-!!

>>91
후후후후후후

알려주세요(??)

>>99 걔 걸린건 나도 좀 당황스럽긴 했어.
원래라면 3국 아카데미가 아니라 현역 가디언이여야 하는데 왜지? 했거든.

>>90 아너무
무섭다
에요

찔러버리는거야!!!
고록으로 찔러버린다! 같은 협박이 가능하다구!

왠지 텐션이 올라간 기분인데..(크흠)(진정하자...)

>>102 충격) 가문의 영광 아니어도 가디언 친구 나오기도 함

>>101 아ㅋㅋ 정훈이 연플 뜨면 딴다고ㅋㅋ

>>105
아 ㅋㅋ 어림도 없죠 ㅋㅋ (SL간판 세우기

보통 NPC들의 특성 점수

중요 NPC가 아닌 경우 0~11
중요도가 어느정도 있는 경우 12~15
중요도가 높고 사건을 하나씩 가진 경우 16~25
매우 중요한 NPC인 경우 30
소설서가 주연, 주조연급 NPC 36
영웅급 60

>>100 (대충 처신 잘하라고 지훈이 짤)
언제 고록트럭이 갈지 모릅니다..

>>104 고록으로 혼내주자(?)

맞다맞다 트러블메니스 성장에 관한것도 궁금해요!
역시 부품이나 재료같은걸 찾아야 성장하는거겠죠..?
아니면 브루스 사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본다던가?

충격) 오토기 영웅급임

뭔가 물어볼게 없다.....
뭘 물어보지

고록으로 혼내주는 거다...
(칼날 할짝)

>>109 비밀.

>>106 (시무룩)

>>107 유노하라는 몇점 정도인가용??

>>108 함부로 날리고 다니면 나중에 후회할지도 몰라용 ㅡㅡ;

트러블메니스는 뭐야.. 브루터메니스입니다
정훈주 상태 이대로 괜찮은가??

>>113
(시무룩)

예로 하나미치야는 23점. 만석은 24점을 분배받았지.
강윤의 경우는 36점을 분배받은 경우.

오토기는 30점.

>>114 25점.

앗 오토기 30점이었구나

>>112 (칼날푸욱)(?)
>>114 과연...?(?)

오오..신기하네

10년 뒤 샴페인 예상도

>>102 !?!? 현역 군벌…… (* 아닙니다)

잠깐만 그러면 대선배한테 말 까고 동아리 물어본……

릴리: 시험 준비 잘 되냐
가평: (ㅋㅋ) 응 너는 어떰

…… 아니겠지…… 학생이겠지…… (소름)

>>114
정훈주는 연플을 잘할 자신이 업서요...
일반 일상돌리는것도 벅차유

‘일단은’ 자판기가 맞다면 아무튼 자판기가 맞지 않은지요?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싶었습….니다만…..갑작스레 박치기를 하시는 댕댕님을 보니 지나치게 폭력적인 게 문제인 게 맞는 듯 싶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 학원섬의 학우이신데 너무하신 거 아닌지요?? 뭐어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이니까요. 그래서 대체 무슨 피해를 입히는 가 싶어 어디 한번 지켜보고자 하였습니다만……이건……

“어라🎵 이게 무슨 일일까요~ 피해...가 맞는 걸까요~? "

이건 펩시가 아닌지요? 누가 봐도 펩시가 아닌지요? 겉은 펩시고 속은 코카콜라거나 그런 게 아닌이상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답니다???? 뭐가 됐든 콜라가 나오는 것이니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요???

“와아🎵 자판기님은 겉은 붉고 속은 푸르른 분이시군요! 어찌 이렇게 멋지신지 싶답니다! “

해맑은 얼굴로 GP를 집어넣고는 펩시캔을 받아들며 잘 했다는 듯 자판기를 쓸어보이려 하였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펩시를 꺼내주시다니 뭘 좀 아는 자판기님이신 것 같습니다!

후후 준명이의 점수는 묻지 않겠습니다
준명아! 난 네가 1점이어도 소중하니까! (준명 : 뭐래 쪼렙이

>>118 강윤은 역시나인 것... 이미 학생회다 보니까 유노하라도 꽤 높은 편이네요. you know hara? (몹쓸드립)

>>119 ㅡㅡ;;;;;;

그럼 야마모토는 준영웅이니까 60까지는 못되고 40~50정도인것??

>>121 학생인건 맞아. 대신 그냥 학생이 아니라서 그렇지.

>>122 그건... 이해되는검다... (무책임)

>>126 51점임.

야마모토 대체

>>129 특성 점수랑 나이랑 비슷한 캐릭터가 있다????????? (실성!)

그리고 이 특성점수는 특성뿐만 아니라 레벨이나 이런 것들로도 바뀌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것.
완결나고 설정 배포하면 이런 것들도 공개해야겠지.. 공개.. 하기 싫다..

>>121 아ㅋㅋ 그때쯤 영웅서가에 커플 4쌍 더 생겨서 샴페인 다 까먹은 뒤겠죵~~

아 눈물나네 카르마양 점수 일단 16~25 사이일거같은거에요 맞죠?? 🤦‍♀️

>>129 야마모토씨 높아앗-!

노아는 몇점이죵!

>>132 완결을 안내면 되는 문제(진지)

>>134 30점대일걸?

노아는 37점!

>>136 뭐임(뭐임)

에미리 인간관계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팝그작)(팝그작)

현역 가디언은 대부분 30점대야.

맙소사(맙소사)

괜히 내가.. 가디언 = 인류최종최고병기라고 말 한 게 아니다.

…… ‘대’학생이라거나 (* 억측)
결정했다. 진행마다 한 번씩 가평이한테 전화 걸어서 안부 물어봐야……

>>122 나도 꽁냥거리고 싶어어어어얽 하기는 했는데 요즘 들어서 비슷한 생각이 들어……

>>133 인생사 새옹지마…… 술이 증발했을 수도 있어……

그러고 보니 위키에 아름이 추가해 줘야겠당😉

" 아앗, 안돼.. "

정훈이 한 여학생의 피해를 막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휩싸여 바닥을 주먹으로 내리칠 때, 에미리는 자판기에서 나오는 펩시캔을 보고 반색합니다.
그러자 자판기는 투입금액이 표시되는 부분에 ^_+ 표정을 띄워보이네요

잠시 후 앞에서 비명같은게 들리지 않자 의아하게 생각한 정훈은 고개를 슬쩍 들어올려 앞을 바라봅니다. 그곳에 보이는건 자판기를 쓰다듬고 있는 에미리의 모습.

" 어... 코카콜라 자판기라서 오신게 아니셨어요..? "

순식간에 정훈의 몸에서 의념의 힘이 가라앉고, 슬쩍 일어나 에미리와 자판기 쪽으로 다가옵니다.
그렇다면.. 대체 난 뭘 위해서 이 메카-댕댕이와 싸운건가..!

" 겉모습에 속아 피해를 입는 학생분들이 많아 막으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는 없었나보네요... "

그와중에 자판기는 펩시파 학생을 만난게 기분이 좋은 듯 음료 배출구로 펩시콜라를 와르르 쏟아내고 있습니다

절 대 펩 시 해 @==(^0^)@

자판기군 귀여워

에릭주는 다시 자러가셨나..

>>128
그리고 정훈이로 연플하는게 상상이 안돼요 (정훈 : 말씀이 좀 심하시네요

(대충 연플만큼 맛나는 혐관하시란 영업 레스)

>>148 여기있다!!!

(혐관 할 사람이 없단 애옹)

연플도... 힘이 들죠.
그동안 너무 철떡서니없이 굴었던 게 아닐까 걱정되네요. 탈통실패 기원이라던가 위원회라던가.

>>148
하지만 코카파에겐 잔혹하겠죠!
>>150
(무거운 분위기에서는 레스 하나도 작성못하는 병을 가진 사람)
(혐관 보는건 좋아하지만 직접 하라고 하면 쥐약)

(팝그작팝그작)

@crei master
>1596259253>945-947

오라버니와의 발암걸리는 혐관을 진행3번뒤에 또 보게 될 생각하니 너무 즐거운 것

기여운 고양이움짤.

>>152 (지훈주는 괜찮다는 애옹)

습기가...습기가 너무...(흐물)

>>155 답레는 내일 이어오겠다
지금 머릿속에서 다음엔 어떤 걸 해볼까 정리중이라서 미안하다!

그리고 은후주는..아무래도 그렇게 될 듯 하다
여러므로 미안하다!!!

>>157
(녹음)

오늘 캡틴도 고생했으니 50스레까진 정리하고 자고 싶었는데... 으 졸려... (털썩)
내일은 밀린 과제를 샥/
/샥
샥/
해치우는 일도 있고, 내진잇이면 진행준비도 해야하는디.
좀만 잘까...? 아니면 컴퓨터 끌가...

>>160 (쥬긴다냥)

그리고.. 설문지로 보냈던 내용이긴 하지만, 혹시 남은 캐릭터들 교사평가는..!
에에잇 그냥 솔직히 말할게요 한건 암것도 없지만 그래도 정훈이 교사평가 보고싶어요!! (폭사

>>158 (토다닥)

>>160 (물과 섞음)

>>159 오케이오케이-

>>161
ZARA (목뒤춉
>>162
허으윽 하트어택 (사망

>>164
으어어 어째서

>>165 (목디스크로 숨짐)

아아~!! 경호 멋있다아~! (급발진 주접)

>>165 (하아악)

(고양이움짤)

>>166 이걸로 연금술을 실행할 수 있겠군... (※할 수 없습니다)
마그눔 오푸스...! 알베도! 치트리니타스! 비리디타스! 루베도!
(이것저것 섞기 시작)

아무튼 다들 레이드를 좋아해줘서 다행이다.
사실 하면서 지루해하면 어쩌지 계속 걱정했다!!!
에릭주는 사실상 추진력 원툴이니까!!!

그래서 저번 검커 레이드 때를 떠올리면서, 금주해야지 다짐했는데도 이슬이에게 기댔다!
한동안 가상 레이드는 없겠지만 그래도..나중에 청망 레이드를 하게 된다면
꼭 10명..까진 받아볼게!!

>>168
(키우는 고양이에게 긁힌 상처들을 본다(안본다
>>169
으아아아 안돼...

(습해서 사망)

위키 페이지를 전체적으로 정리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 나는구만! 이를테면 지금은 인물 목록이 세계관에도 있고 인물에도 있으니……

정훈포션 마시면 효과가 어떻게 되나요

최근 목적을 잃어서 얘를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
일단 콘서트는 무조권 봐야하고 캡이 티켓 줬으니 1만GP는 화현주한테 반납하고
0. 시험
1. 바둑부 가입 후 활동
2. 콘서트 관람
3. 콘서트 보다 심장마비로 승천

>>170
자신감을 가져요 에릭주! 전 구경만 했지만 재밌었어요!
그때는 이슬이한테 기대지 마시고!
>>172
정훈이와 비슷한 집중력 장애가 생깁니다

>>173
안돼! 승천하지 마요!

바둑력(?)을 키우는건 어떤가요!

>>175
좋아 바둑랭크 C까지 올리고 릴리한테 바둑 두자고 해야지

콘서트를 보다가 콘서트장이 무너져도 레베카를 구출할 수 있을 정도까지 힘을 기르는 것이다(아무말)

그냥 궁금한 건데.
성현이란 캐릭터의 목적이 있어? 단순 재미만으로 굴리기에는 난 생각보다 손에 맞으면서도 불편할 것 같아서 물어봐.

이게 백신 맞으면 무기력함이 생긴다는데 아직도 작용되는거 같아요.
주사 맞은데 아직도 아프고 흑흑

>>176
릴리한테는.. 힘들지 않을까요 (흐릿

“어라🎵 이 자판기 겉포장만 코카콜라 자판기 인거 아니었는지요~? 아니었던 건가요~? “

왜 옛날 자판기 중에 완전 옛날에 팔던 캔 집어넣고 막상 누르면 전혀 다른 신상 캔이 나오는 경우가 있지 않은지요. 헛소리고 솔직히 깊게 생각하고 싶지가 않았답니다. 물론 펩시를 끔찍이도 싫어하는 경우엔 당연히 피해를 입으실 테지만… 뭐가 어떻게 된 건진 모르겠고 아무튼 콜라를 잔뜩 얻을 수 있게 되었으니 좋은 일이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을 하며 펩시를 잔뜩 쏟아내고 있는 자판기를 쓸어내리며 말했답니다.

“쉬이, 기쁜 것도 좋지만 너무 쏟아내주셔서는 곤란하답니다. 다른 학우분께도 펩시의 아름다움을 전파해 드려야 하지 않겠는지요? 조금은 남겨주셔야 하지 않을까 싶사와요? “

뭐가 어떻게 되고 있는진 모르겠는데 아마 이 자판기님은 펩시를 좋아하는 학우분을 만나게 되어 기쁘신 듯 싶었답니다. 이렇게 지불한 GP보다 배는 많은 캔을 꺼내주신 걸 보니 아마 그렇지 않을까 싶었지요.

“후후🎵 콜라는 뭐가 나오든 감사히 마시는지라 아무래도 좋답니다. 이것도 인연인데 콜라 한 캔 하시겠는지요? “

그리 말하며 한아름 안아든 수많은 펩시 캔중에서 가장 시원해보이는 캔을 건네려 하였답니다. 이렇게 맛있기만 한데 뭐가 피해를 입는단 건지 모르겠답니다!

>>176 릴리도 영성 SSS까지는 못 되니까 알파고를 동원하면 당연히 릴리가 질 수도……

릴리: 내 영성 80짜리(* IQ입니다) 두뇌와 천재 특성으로 드디어 알파고를 파훼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릴리: 기계에 에너지 드링크를 부으면 되는 거야!!!!! (* 안됩니다)

코카파 입장에서 사약 전파중인 에미리양(17, 펩시조아맨)

>>178
오, 좋은 질문
성현주는 재미있기 때문에 성현이를 굴리는거에 만족하지만 성현이 자체의 목적 = 싸움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종 도달점이나 그런게 없는 상태
의념 각성 > 가디언하면 싸움도 마음껏하고 돈도 벌고 명예로운 직업이니 가족들을 잘먹고 잘살게 해줄 수 있다 > 현재

오옹..

대기업 가면 너 잘먹고 잘산다니까! 해서 대기업 가려는 청년이라고 볼 수 있지요.

(대충 빠른 납득한 오너)

졸았다...

근데 잘먹고 잘살려면 반드시 가디언이어야 하느냐? 라고 하면 아니라는 대답이 나와서 얘가 가디언이 되려는 이유가 단순히 싸움이 되어버리는데 서사가 애매해지는것
목표...목표....흠

[기다림]
ㄴ공격 다이스를 굴리는 대신, 회복 다이스를 굴리거나, 자신의 다이스 값 만큼 아군 랜스의 공격 다이스 값에 더해줄 수 있다.

의념기 - 로우 리스크, 하이리턴
ㄴ 0-100 다이스를 굴려 나온 값이 50이상인 경우 발동. 적의 버프를 전부 해제한 뒤, 아군 한명의 체력을 전부 회복시켜준다.
50 미만인 경우, 아군의 버프를 전부 해제한 뒤, 적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특성
ㄴ 셔플 ! -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의 버프, 디버프 중 하나를 랜덤하게 적용시킨다.
ㄴ 숙청여제 - 자신에게 오는 모든 공격을 다른 아군에게 돌릴 수 있다. 이때 아군이 받는 데미지는 10 - 20 다이스를 굴려 나온 값을 더한다
ㄴ 제노시아의 도박마녀 - 자신이 굴리는 모든 다이스값을 취소하고 다시 굴릴 수 있다.

그러고보니 시험 자체는 언제 시작하는 건지 궁금한 거에요 🤦‍♀️

그래서 가디언이어야만 하는 이유를 찾아 보니 얜 사람들을 좋아하고 가디언이 되서 게이트를 해결 하고 다니면 사람들이 행복해지는게 좋다. 가 되는데 어디까지나 '사람들이 행복해진다'는 결과를 위한 수단이 뒤어버리기에 그것도 애매 왜냐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건 선도부나 교감 선생이 말했듯이 가디언의 역할이 아니고
가디언이어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어야되는데

다림이 의념기 너무 복불복인데요

" ...아무래도 제가 오해한 것 같네요. "

정훈은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숙이며 그렇게 말하고 자판기쪽을 바라보며 ' 그래도 피해를 보는 분들이 있으니까 그런건 하면 안돼요! ' 라고 훈계합니다. 훈계한다고 해도 상대는 기계인지라 들어먹을 일이 없지만요! 자판기는 그저 정훈에게 :P 하는 표정을 띄워보일 뿐입니다.

" 앗, 감사합니다. "

정훈도 콜라 브랜드를 따지는 편은 아닌지라 에미리가 주는 펩시콜라를 두손으로 감사히 받아 개봉한뒤 바로 한모금 들이켭니다.
크... 전투(?)가 끝나고 난 뒤에 마셔서인지 더 시원한 것 같네요! 물론 맛 자체는 과일음료쪽을 더 좋아하지만 말입니다.

" 혹시 성학교 학생이신가요? "

자판기를 보고 놀라던 모습을 보면 우리학교 학생일리는 없고.. 청월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아닌 것 같다고 해야하나?
그러면 남는 학교가 성학교 뿐이다.

이야 도박마녀랑 의념기로 50이상 나올 때까지 무한반복인가(아무말)

>>195 당연히 한번만이다!

절 대 펩 시 해 @==(^0^)@

목표야 어장을 진행하면서 만들어가면 되는 것!

정훈이도 큰 목표같은건 없는 상태구...

쳇.

다른 캐릭터들은 가디언이 되려는 이유가 뭔가요!

절 대 코 카 해

글쎄요...지훈이는 명확하게 가디언이 되고싶다는 생갹을 지닌 아이는 아니여서...

절 대 펩 시 해

>>201
전세계에 코카콜라 말고 다른 콜라를 제거하기 위해서라......힘들겠네요.

>>200
해야하는 일이고 할 수 있으니까!

>>204 (대폭소)

>>203 (크로와상 뜯어가는 지훈이 콘)
>>204 ㅖ???????

사실 칼 쓰는 이중인격 캐릭터 하고 싶었는데 검쓰는 캐가 많아서 그 당시 없던 주먹 쓰는 캐릭터 주먹=힘이지 하고 탄생하게 된것

>>200 거창하게 영웅이 되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렇다고 진정으로 타인의 생명을 중요시해서, 구하기 위해서 가디언이 되려는 것도 아닙니다
에미리는 그저 자기 때문에 죽은 한 사람에게 속죄하기 위해 가디언이 되고자 하는 아이에요 ٩(๑❛ᴗ❛๑)۶ 굉장히....안이타적임......

>>205
멋진 사상!

>>206-207
코카콜라의 검성

>>209
불쌍한 아이.....

쫀아

>>208
알아요 그 기분!
저도 시트낼때 의념속성 중(무거울 중)으로 무게를 이용하는 쾌활한 성격의 격투가 컨셉이랑 정훈이 중에 고민하다가 정훈이를 골랐었죠..

저 같은 경우엔 부족한 포지션이나 없는 무기까진 생각하지 않았지만요

시현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아침 아니에요!

시-하

가정사가 안좋가 X
본인이 가디언이 반드시 되어야하는 이유가 있는가 X
가디언 안돼면 할게 없는가 X

가 되어버리니 애가 진행이나 일상 중에 어처피 가디언 아니어도
잘먹고 잘사니까 해버리니 생겨서 가벼워 보이는것

의념 각성했고 싸움도 가능하고 사람들도 지킨다고? 이건 못참지 라는 마인드(?)

[이성현]

의념기 - 투쟁본능
ㄴ전투불능을 극복한다. 이후 최소 최대 다이스값에 20씩 더한다

특성
ㄴ에릭펀치! - 성현이 정권을 날려 방어도를 부숴버린다. 1턴 동안 방어도를 무시한다 (1회 한정)
ㄴ귀왕연격 - 10-20 다이스를 굴려 공격한다. 이후 연속적으로 귀왕 연격을 쓸 때 마다 최소 최대값에 10씩 더한다 (최대 100-110)
ㄴ청월의 랜스 - 꿰뚫는 창, 연격, 의념발화를 사용한다. 1턴 동안 충전한 후 60-90 다이스를 2번 굴린다 (1회 한정)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뭘_기대했어_사랑한다는_말_자캐버전
제게서... 연인간에 나오곤 하는 말을 원하시는 분이 혹여나 있다면... 이라고 가정해볼까요.
아마 저는 그런 말들을 제대로 주지 않으려 노력하겠지요.
그녀는 당신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아프면_우는_자캐
아파도 안 울고 버티고 버틸 스타일이긴 한데 진짜 병원도 혼자서 못가고 폰을 잡지도 못할 정도로 크게 아픈데 아무도 모르고 자기 혼자뿐이고 그럴 때에 다림주 직권남용으로 울린다면 그마저도 소리도 못 내고 눈물 몇 방울만 흐르다가 운 것도 모르게 눈물자국도 사라지겠지요.. 결과적으론 알아서 일부분 회복하고 겨우 병원 가거나. 지각 같은 걸로 누가 열쇠 가지고 문 따서 들어와서 병원 데려다지거나..(고개끄덕)

어느날_자신이_괴물이_된다면_자캐는
이거 빼박 망념화 아니냐는... 근데 망념화는 묘사 보면 본인은 햅삐한데 밖은.. 이라는 느낌인 기분이 좀 들었는데.. 본인이 위화감을 느끼려나. 이렇게 행복할 리가 없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무엇을 했는가? 같은 그런 거 느낄...까..(곰곰)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13
겹치는 부분이 생기면 괜히 미안한지라.....

>>209
😭😭😭 왜케 슬퍼요..

(애옹.....

>>217
멋진 특성 고마워요!
귀왕연격......고블린킹 넌 언제나 성현이와 함께야

오렐리 샤르티에, 목적은 연금술 완성. 그런데도 제노시아에 가서 자기 연구에 몰두하기보다는, 굳이 청월에서 빡세게 구르면서 서포터 열일을 하기로 결심했지. 그도 그럴게 진행보다 백검곡 레이드(리바이벌)를 먼저 뛰었을 정도니까……

단순히 의념의 일종으로 추정되는 연금술을 보다 깊이 연구하기 위해서라는 목적도 있지만, 아직까지 릴리는 ‘가디언이 되어서 남들을 돕고 자신의 대단한 능력에 칭찬을 듣는다’라는 목적의식에서도 벗어나지 못한 거라고 생각해. 얘 명예욕 쩔잖음

그러니까 오히려 가디언으로서의 성공이라는 조금 세속적인 욕망을 버리고, 오직 지식에 도달하는 것만 생각하는 순수한 정념에 이르는 게 가디언으로서의 성장도 의미한다는 아이러니한 상황…… 일 거라고 생각……

지금은 생각만 해 둔 성장 포인트가 있는데 거기를 지나면 다시 왜 가디언을 뛰고 있는지 고민하게 되지 않을지.


>>209 (오열하며 에밀리 뽀담뽀담)

>>219
당시엔 깊은 생각을 안했어서.. 역시 그렇겠죠!
격투가 캐를 이긴 정훈이에게 잠시 감사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고마워 정훈아!

>>200

가디언이 되겠다는 이유..

글쎄요... 초반에는 가디언쯤 되면 나 정도는 쉽게 목이 날아가겠지. 같은 게 있었는데.. 지금은 가디언이 되어서.. 무엇을 하지.. 같은 목표의 부재가 있을지도요.

(애들 전부 쓰다듬는 중...)

다들 어서오세요오~

>>223
칭찬 받고 싶다는 아이다운 욕구가 릴리의 신체성장을 무의식적으로 방해하고 있습니까???
정신적으로 성장하면 슈퍼모델 릴리로 초진화??

자고 일어나면 그게 아침 아닌가요
모하모하

>>229 ㄹㅇ루다가

>>225
부정적인 면이 사라진것만 해도 다행

>>226
(지훈이 쓰다듬는중)
>>229-230
아니야 이사람들아!! (정훈주킥

(모두를 쓰다듬겠다!)(?)

>>231 대체 내가 뭘 위해서.. 같은 방황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지훈이에게 쓰레기짓도 했지...(은은한 미소)(지훈이에게 도게자)

다림이를 도게자 시킨 지훈이

에릭 정도의 스케일로 트롤링 안하면 다이죠부 입니다

투 속성은 진화하면 원이나 쓰리다.

그치만 카페인에 취해서 말하지 않기로 했던 무릎베개까지 말해버렸는걸! 이건 쓰레기짓 이후의 일이지만..

그래도 절대영역의 맨다리에(무릎베개)라는 건 안 말했지만..(아마 대부분 바지를 입고 무릎베개라 생각하지 않았을까)

점 속성은 진화하면 > 선 > 면 테크를 타는건가요?

>>228 그게 고민이란 말이지유～ 뭔가 ‘얼티메이트 릴리’ 같은 폼 나오면 그게 성장한 모습인지 아니면 땅꼬마만한 그대로여야 하는지……

릴리: 내 신체는 이미 완성되어 있다고오!!!!!!! 🤬

>>236 피죤 피죤투 피죤쓰리 생각나서 뿜어서 자존심 상함

“자아 자, 이제 원래의 멍멍이 모습으로 돌아오셔도 좋답니다. “

뭘 오해했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간에 잘 해결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자판기를 쓰다듬으면서 이렇게 말하려 했지요. 펩시도 받을 만큼 받았으니 계속 자판기 모습을 하지 않아도 좋지 않으실까 싶은 생각이었답니다. 으음, 이렇게 표정이 바뀌는 걸 보니 귀엽다는 생각도 드는걸요! 그래봤자 어디까지나 기계이시지만요!
피식 웃으며 저 역시 캔을 열어 가볍게 한 모금 마시려 하였답니다. 으음, 역시 이 맛이어요! 강한 단맛과 은은한 탄산! 어쩔 땐 코카콜라보다 더 맛있단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맞사와요🎵 소녀는 아프란시아에 재학중이랍니다! 그쪽 도련님께서는 제노시아의 생도이시지요? “

어느 학교인지 물으시는 것에 나름 경쾌하게 답하려 하였답니다. 지금의 청월도 제노시아도 어느쪽의 교복도 아닌 평범한 하얀 정장을 입고 있었답니다. 이 학원도에서 대놓고 사복을 입어도 좋은 학교는 성학교밖에 없답니다!

>>239 쬐끄만하네 프렌치

>>237
풋풋하군요

>>237
타로점 카드점 꽃점....

>>239
얼테메이트 릴리!

ㅎㅎ

지훈: (뭔가 평판이 점점 나락을 가는 느낌이)
지훈주: 데헷

연금 진화테크
연금 → 적금 → 부동산

>>241 ???: 캬오오오오오오오─

나뭉에 의념 기술만들면 팔은 6개로 얼굴은 3개로 변하는 변신형으로 만들고 싶다
나타처럼 삼두육비!

[....]
[(다시는 카페인을 자의로 먹지 않겠습니다 푯말을 든 손만 보이는 사진)]
[....잘못했습니다...]

릴리가 오랜만에 본 친구라서 반갑게 왔는데 키차이가 너무 나서 목 아파해줬으면....(?)

[ㅡㅡ]

릴리랑 다림이랑 만나면 당시 릴리보다 작던 다림이가 훌쩍 커서 릴리를 내려다보겠지..

근데 허리는 또 릴리랑 비슷하..려나..?(21.5~22인치를 왔다갔다)

>>211>>220>>223 ㅋㅋ(실성!)
솔직히 불쌍하다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어찌보면 빌런되기 쉬운 타입인지라......아부지가 대학교 가라고 하는 것도 이해가 가는것.....
자칫하다간 미래의 열망자가 탄생할수도 있으니 겁나신 거임! 물론 실제론 가능성의 미래지만 열망자가 아니라 역사상 최악의 의념범죄자(ㅋㅋ)가 되긴 했지만요!! 😇

흑나비: ㅋㅋ

[무슨 일이려나요~? ]

>>252 '그 겨울'

[별 일은 아니지만]

[정말로 잘못했습니다...]
[가디언칩 확인하고 창문 열고 바닥도 바라봤습니다..]
[JH씨에게 죄송합니다...]
[취했습니다..]
[기숙사에서 오체투지 중입니다...]

>>254 "그 계절"

>>257 "그 나비"

[...내게도 잘못이 없는 건 아니니까.]
[됐어....]
[오히려 그러고 있으면 내 평판이 더 나락으로 갈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간에 아부지 만나게 되면 차라리 학원도에 에미리 본인을 감시할 사람을 두시라고 할것

"없음"

..의념기...어쩌지

레인메이커쨩...별로 사용도 안했는데..삭제되게 해서 미안해

씨씨토마: (기웃)

연단 의념...흐음...

>>263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잼마모토 아조시는 한 회사의 사장님이라 이 쪼끄만 학원도에서 감시자로 돌아다니실 분이 못 된다 이 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도 좋다고 하자, 자판기는 =_= 표정을 지어보이며 고민하더니 휘리릭 하며 메카-댕댕이폼으로 변신해 식당가의 다른 골목으로 뛰어갑니다. 아마 다른 사람들에게도 펩시를 전파하려는 것 같네요

정훈은 저걸 쫓아가서 막아야 하는지 잠시 고민하다가, 포기하고 에미리와 대화하기를 선택합니다. 위험물 3등급인 녀석이고 공격성은 없으니까.. 괜찮겠죠. 아마.

" 네. 제노시아에 2학년으로 재학중인 신정훈이라고 합니다 "

교복만 보고도 이미 아셨겠지만요, 라고 덧붙이면서 정훈은 뺨을 살짝 긁습니다.
사복을 입고다니는 아프란시아 학생들을 보면 신기합니다. 매번 입는 옷이 바뀌는데 어떤 기준으로 고르는걸까요?
옷장에 제노시아 교복만 3벌 있는 정훈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기준이겠죠

" 이미 가버렸지만.. 비슷한 자판기를 보면 주의해주세요. 맥콜이 나오는 자판기도 있거든요 "

똑같이 공격성은 없지만, 왜인지 그쪽은 위험물 2등급이다.

정훈주 이름칸 이름칸!!!! 😂

잠결에 봤는데. 왜 잼마모토냐면

야마모토 집사님이 등장 할 때 마다 웃음벨이거든.
그래서 재미 + 야마모토 여서 잼마모토

[제가 죄송해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그걸 대놓고 말할 수가 있었죠...]
[(머리쾅쾅하는 이모티콘)]
[오늘은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말리지 마세요]

>>265 하여튼 아무 가디언이 감시자로 올 듯...

>>268 뭐에요 잼아조시여서 잼마모토 아니었어요?????? 🥐🤔🥐

(다림이 기숙사라도 쳐들어가야 하나 고민)

>>266
자동완성 죽어...
정훈 - 에미리 입니다!

차라리 ~~류 권법 후계자라고 할걸 그랬나 싶기도하고
>>271
현실에 대입하면 2020년대에 잼마모토는 잼민이가 아닐까요
잼민이보단 많나

당장 내일 진행이 있으면 써먹어야하는데!
의념기..의념기...

(기숙사 쳐들어오면 진짜 오체투지하고 있을 듯)

....생각해보니 사람 사는 것 같지 않은 살풍경한 기숙사에 오체투지라니. 안 어울리는데? 하지만 하고 있겠지...

>>274 팩트) 2020년대면 잼마모토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276 가볍게 쳐들어가도 되나요(갸웃

[ 누구나 실수는 하는 법! ]
[ 다음에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면 되는거에요! ]
[ JH님도 용서해주셨으니 자책은 하지 마세요 Iro님! ]

[ 멈춰! ]
[ ..이거 맞죠? ]

>>275
밤새 고민해보는것

>>277
애기네 애기

[ 자책 멈추시는 거에요! ]

>>248 키 차이가 34cm…… 이건 목 아파할 확률이 340%……

>>250 엑 다림이 말랐어…… (안쓰럽) 릴리의 신체 치수는 전~~~혀 생각해 둔 게 없지만.

현재시점이 몇년이냐에 따라 잼마모토의 당시나이가 정해지는군....

대충 성현이 팔뚝만한 허리들

[니네가 쟤 좀 설득해봐라...]
[내 말을 안 들어..]

안뇽또자다깬시현주입니다
애옹

>>278 그..글쎄요.. 그래도 기숙사 출입제한은 널널해보이고..?

>>282 2d니까요(?) 그나마도 근육 붙어서 21.5~22인치지 학원도 들어오기 전에는 19~20이었을 듯..

>>282 34cm라서 340%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릴리...쓰다담...(?)

시-하
주무세요

리하리하 시현주~

>>287 (대충 간다는 내용으로 선레 써오는 애옹)(?)

[용서해주셨다고 해도 저 자신이 용서가 안되는걸요.]
[아..으으으으....]

[자책이 아니라 당연한 책임인 것인걸요...]
[책임을 통감합니다..]

싫어요안잘거에요토요일인데왜자요

네?(순간적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함)

아니 벌써 3시잔ㅇ하. 자야 하는데...

>>293 (기절춉!)

>>294 일상이 어려우시면 거절하셔도 괜찮으신 애옹

3시네요
주무십셔 다림주(기절춉)

아무튼 전투 뽕이 확실하게 필요한 시점!

이럴때 필요한게 결투형 게이트

ㅋㅋㅋㅋ
님들이나빤니주무시란마리야 시현주는이미코야낸내햇다구 빤니자요

>>300 시현이 썰 주면 잘게요

지금 안 자면 죽을 것이라서.. 상황 자체는 나쁘지 않...지요.. 돌리는 게 어려운 게 아니라 지금 상태론 자버릴 것 같아서 그렇슴다.. 나중에 시간 되시면 돌려도 될까여..

지금 제정신으로 타자치는 게 아니라 자동완성에 기대서 쓰는 거라.

안돼.. 다들 잘자요

잘자요 다림주~

맞아요 다들 주무세요!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299
파워풀하게 쿵!쿵1쿵!이런 공격은 적이 다 막아내서 빈사직전 상태로 천천히 걸어가서 주먹으로 살짝 툭 쳤는데 지금까지 보다 강한 위력의 충격이 나타나서 그대로 콰앙! 하고 적이 날아가는 걸 보고 싶다!

다/바

>>306 (저도요)

시현이 썰?
몬썰이요
쌀은 아는데 썰은 모름

검사였으면 적의 공격에 허무하게 부러진 검이지만 반이라도 남은검으로 기술을 사용했는데 지금까지 보다 완벽한 기술이 나가서 쓰러뜨린다거나....

>>309 으음
비얌비얌 하는 썰이라던가(의불

낮잠잘때 볼 쪼물하면 깨나요(?

>>310 오.............(감탄)

무기가 총이었으면 최후의 한발을 힘없이 방아쇠를 당기며 쏘고 미소지은 다음 쓰러지는데 총알이 약점 맞춰서 적 쓰러뜨리기

어라,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게 싫으신 걸까요. 조금 기분 나빠보이는 표정을 하고 가신 멍멍이님을 지켜보다가 도련님이 자기 소개를 시작하시자 그쪽으로 주의를 기울이려 하였답니다. 아무튼간에 기계멍멍이님께서 많은 펩시를 주셨습니다. 그걸로 된거랍니다.

“후후🎵 청월이나 제노시아는 다들 멋진 서코트를 입고 계셔서 부럽다는 생각을 자주 했지요! “
물론 거짓말이어요. 소녀는 전혀 부럽지가 않답니다.
교복만 보고도 알 수 있을거란 정훈 도련님의 말씀에 그렇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곤, 바로 이어 저 역시 간단히 소개를 하려 하였답니다.

“사오토메 에미리여요. 올해 아프란시아 1학년으로 입학하게 되었답니다. “

동갑이신 것 같아보이시는데 편히 말해주셔도 좋아요? 라 덧붙이는 얼굴은 여전히 부드러이 미소를 띄고 있었습니다. 아마, 맞겠지요. 정상적으로 입학하셨다면 17살에 2학년이 되시는 게 보통이니까요.

“어라….🎵 맥콜…이요? 그런 자판기도 있었나요…..?? “

그런 생각을 하며 나름 해맑게 경청하다, 맥콜 얘기에 살짝 눈을 찌푸렸답니다. 그 보리차인지 탄산인지 알 수 없는 음료가 나오는 자판기가 있다니 대체 누가 그런 자판기를 만드신 걸까요??? 눈치도 못챈 사이 맥콜을 마시게 되는 자판기라니 정말이지 최악이랍니다????? 겪어보고싶지도 않답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최후의 발악이 강력한 일격이 되어 적을 쓰러트리는 모습은 역시 멋지죠 (끄덕
소년만화의 왕도적 전개라고 해야하나

주무시러 가시는 분들 모두 굿나잇인 거에요....😎🎵

그건쌀이아니라 썰이잖아요 시현주는 썰같은거 몰라

시현이가 비얌비얌거리는건.. 꼭 그런거에요
댕댕이 산책나갈때 다른 분이 '멍멍아 이름 뭐야~?' 하면 댕댕 주인이 '댕댕이에요~' 하는 그런거

볼쪼물하면 볼을 못만지게 고개를 푹 숙여요

>>288 키 큰 사람에게 쓰다듬받는 릴리…… 이것은 된다…….
릴리: (키 작음을 만천하에 인정하는 건 싫지만 쓰다듬어지는 건 싫지 않아서 엄청 복잡한 심경)

다-바!!

>>314 인정이라는 애옹...

>>316 알자나요 풀어줘요 빤니

(귀여워) 가끔 이름 뭐야라고 물으면 비얌이요라고 하나요(?
고개 푹 숙이면 따라가서 볼쪼물

>>317 릴리 예전에는 지훈이랑 키 비슷했을텐데... 나중에 만나니 키가 엄청 차이나는...!

여러분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오늘... E3 보느라 밤샐각입니다...

줌시는분들안녕히줌쎼여

릴리기여어
릴리마구뽀다다다다다다담

>>318 아뇨ㅕ 애한테 직접 물어보라고 능글맞게 웃으면서 뱀 손에 감고 코 앞까지 확 들이댑니당 당근안물지만용
시현: (쪼물당함)
시현: 으응.. 하지마- (손 살짝 밀어냄)

>>319 진돌주.....오늘도 저와 같이 새벽반을 불태워 주시는 겁니다....😎✨

지훈주도 자야하는데...

>>320 요망한 시현이
비얌이 쓰담

지훈: (볼 쪼물 그만둠)(쓰다다담)

시현이는 요망하지 않아요
요오오오오망합니다 요오오오망

시현: (싫지도 좋지도 않은 눈빛)
비얌: (아무생각없는 뱜뱜)

" 음.. 멋진가요? 저는 맨날 입어서인지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성학교 분들 복장이 개성적이고 멋있다고 생각해요! "

물론 내가 옷을 골라입는다면 개성적이기만 하고 멋있지 않은 옷차림이 되겠지만...

" 아, 반가워요. 에미리..양? 이라고 하면 될까요? "

편히 말해도 괜찮다는 에미리의 말에는 아니에요 괜찮아요 라고 대답하며 웃어줍니다.
정훈이 말을 쉽게 놓는 편이긴 합니다만 초면인 사이에 놓을 정도는 아니에요! 두어번 정도 더 만나면 아마 자연스레 말을 놓을 것 같습니다.

" 또 다른 선배분께서 만드신거라 메카-댕댕이로 변신하지는 않지만, 신출귀몰하게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

심지어 그쪽은 캔마저 코카콜라나 펩시콜라의 캔으로 위장한 채 내용물만 맥콜이라는점이 더욱 악독하다
역시 위험물 2등급..!

E3 오늘이에요??? (달려감

펩시로 위장한 맥콜이라니 사약이다!!!!!!!!!!!!!!!!!!!

>>323 팩트)임

시현이 플러팅...쩌러...

>>318 어쩌다 보니 털실공방 때 인연인 선관이 제법 생겼는데 (에미리, 지훈, 다림) 키가 각각 168 183 170…… (실성)
가장 차이가 나는 지훈이랑은 5분의 4 정도 되니까 이래저래 심경이 복잡할 것이다……

>>319 화이팅……!!! 닌텐도는 16일이었나……

>>320 릴리: (마구뽀다담당함) 시현이반응왜이리귀여운겁니까🙊

25분뒤에 시작이구나..
내일인줄 알았는데 (멍청

>>327 ㅋ,ㅎ[헤헿헤
그래도우리어장 플러팅쩌는분들 많으니 시현이느 ㄴ하수입니다 하----수
지훈이가더쩔어요
>>328 (릴리가)(더귀여워요)(소근소금소금)

진짜자야댄늗데

>>328 5분의 4라니 이렇게 보니 차이가 엄청난...!
만약 릴리 뒤에서 턱 올려놓았을 때 반응 궁금해요(?)

주무세요!!!!!

사실시현주내일할거짱많아욬ㅋㅋㅋ1시까지피도뽑아야되고3시까지점심약속도잇슴 근데왜안자고있지?????????

시현주 빨리 주무세요!! (목뒤춉

시현주

후, 이렇게 한명 또 보냈군 (하드보일드

첫번째 차례가 윾통수라니..
또 시네마틱 트레일러로 뽕 가득 채운다음 결과물로 통수치겠죠!

시현주가 기절햇서……!! 😲 엄청 두꺼운 이불 덮으면 잠 잘 오니까 도전해 보쟈!!!!!

>>331
의도를 모를 때 → 뭐야, 피곤해서 그러냐? 잠깐 기대 있든지. (의외로 무저항. 압박감을 딱히 싫어하지는 않는다)
의도를 알 때 → 갸아아아아악!!! 파이어브레스!!!!

>>337 귀큰소프트는 포 아너를 살려내라……!
가평아 네가 좀 어떻게 해 봐……

>>338
방금 포아너 프리뷰 나왔어요!
런웨이 하다가 끝났어요! (진짜임)

>>338 의외로 싫어하지는 않는구나... ㅇ0ㅇ
파이어브레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9 캬아아아아아아악!!!!! 유비 이녀석!!!!! 위나라에 입사지원서 넣으러 가겠어!!!!!!
(* 서류전형 탈락)

>>340 그야 다른 사람이라면 되게 귀찮아하겠지만…… 지훈이는 칭구니까…… 😳

“멋지게 봐주셔서 이 사오토메는 기쁘답니다…….🎵 “

사람에 따라 옷을 아주 못 입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 저희 학교 분들이 정말로 많이 개성적이시게 입는 경우가 많지요! 비교적 단조로이 입고다니는 편이기에 저는 개성적이라고는 말하지 못한답니다. 아무튼 특색있는 옷을 입고 다니는 분들이 많으시답니다.

“네에, 부디 에미리라 불러주시어요? 편하실 대로 불러주셔도 좋사와요? “

초면에 말을 놓지 않으시다니 이 선배님은 참 예의가 바르신 분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보통은 학년이 다르면 대뜸 반말을 하거나 하는 경우가 없지 않은데 말이어요. 굉장히 의외이고 또.....놀랍답니다?

“어라🎵 그분 혹시 멍멍이님계의 어쌔신이신 건지요~?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많이 피하고 싶답니다? “

일단 맥콜인 부분부터 피해야 하는 순위 1순의에 오르긴 하지만 그것까진 굳이 말해드리지 않아도 괜찮겠지요? 새삼스레 제노시아의 자판기는 참 별게 많이 돌아다님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답니다. 분명히 저희가 상상하지 못한 흉악한 종류의 자판기가 개발되고 있을거여요. 맥콜이라니 대체 어떻게 그런 음료를 집어넣으실 수 있을까요??? 그 개발자 분은 전생에 사탄의 후예셨던 걸까요??????

>>341 이래서 친구 선관은 조은 거시다...(?)

저도...자러...

>>341
과거의 황-숙은 어디로가고 그저 귀큰도적만 남았는가... (한탄

지훈주 안녕히 주무세요!!

지훈주 안녕히 주무시는 거에요~~~😎✨
저는....일상만 끝내면 바로 코야하러 갈것...BGM도 장착했고 무적이라 이말입니다 😎😎😎🔥

(에미리주 답레가 올때마다 드래그로 한번씩 긁어보는중)

>>347 정훈주 당신도 hoxy.....스포사랑맨.....??? 😱😱

유비소프트 이 미치광이들 무슨 쓸데없이 배타고 걸어다니고 하는걸로 1시간 가까이를 채워... (E3 이야기)
저 괜히 새벽반 하기로 했나봐요

물을 걸어다니는 걸로 1시간 가까이를 채워야죠!!! (아무말)

>>348
저는 안쓰는데.. 에미리주는 쓰셔서요
아까전에 사실 부럽지 않다는 내용도 다 봤습니다 핫하

>>351 ㅋㅋ(들킴!)

>>349
아아 이번 E3에 엘6 소식이 나온다면 전 성불할 수 있어요 (진석주 : 꿈깨세요

지─바!!!!!

정훈주와 진짜돌주도 멘탈의 건강을 위해서는 더 이상 이런 참상을 보지 않는 게 나을 수도…… 😰

맞아요 시오리코 뮤비로 멘탈을 챙겨주세요😎✨ (?????)

>>354
스컬 앤 본즈만.. 보게 해줘요... (피폐

>>356 이게.....피폐애증혐관물? (아무말)

카미카자리 츠요쿠 무스비나오시테 히스이로노 히카리하나테……

으음 과제가 막히는구만. 연료(* 카페인) 충전해 와야겠어!!!

" 네에, 그럼 일단 에미리 양이라고 부를게요! "

그나저나.. 이 번역기 고장난걸까? 왜 자꾸 모든 말의 끝이 ~사와요 이런 느낌으로 번역되는거지...
정훈은 혹시 이상이 생긴건 아닌지 가디언칩을 살짝 내려봤다가 다시 시선을 올립니다. 뭐, 괜찮겠죠!

" 그래서 저희 제노시아 학생들은 자판기를 이용할때, 한번씩 때려보는 방법을 권장해요 "

문제가 있는 자판기의 경우엔 보통 변신해서 도망가거나 스르륵 사라지거나 하는 방법으로 반응이 나오기 때문이다.
가끔 힘조절을 잘못해서 파손되는 자판기들이 있긴 하지만 그정도는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라고 봐도 되겠지

" 음음, 그러고보니, 혹시 도넛모양 부침개 파는 가게 아세요? "

지금껏 잊고 있었지만 식당가로 온 원래 목적은 그거였습니다.. 혹시 이분이 알고계실까요?

>>357
그런가.. 사실 난 유비소프트를... (아닙니다)
>>358
고생이 많으십니다 릴리주...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을 봤으니
저는 이제 여한이... 없기는 왜 없어! 플레이해봐야지! (관짝 부수기)

“어라🎵 재밌네요~! 그거 꼭 자판기를 허수아비 다루듯 하는 것 같답니다? “

그러니까 제노시아의 도련님들께선 자판기를 허수아비처럼 다루시는 거군요! 라는 어찌보면 기적의 논리라 볼법한 말을 천진하게 내뱉으며 웃었답니다. 대체 얼마나 자판기에 이상한 부분이 많으면 모두들 한번씩 때려보고 그러신 걸지 모르겠답니다? 자판기가 살아움직이는 게 일반적이신 걸까 싶사와요????

“그거 혹시 UFO 부침개가 아닌지요~? 아아, 아니라면 죄송하여요! "

도넛모양 부침개? 라니 솔직히 저도 잘은 모르겠긴 하네요. 혹시 야키종류인 걸까요? 이 분은 신한국 출신이시니 아마 신한국 음식점을 찾으시는 걸테고, 고심 끝에 떠오른 곳이 있는 북서쪽을 가리키며 운을 떼었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저 쪽으로 가시면 아마 찾으실 수 있으실 거랍니다? 노란 간판에 한글 글씨가 적혀있사와요? “

생각났답니다. 좀 많이 특이한 부침개를 파는 한식 가게. 저는 딱히 관심이 없어서 자주 찾지 않았지만 부침개를 좋아하는 분들로 늘상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었지요, 아마?

에미리 특) 번역기 고장난 거 아니고 말투 그대로 정확하게 번역되어 전해지고 있음

>>361 진돌주께서 부활하셨다!!!!!! (대충 마법진 치우는 애옹)

에미리주 죄송해요..
잠깐 졸았다가 일어났는데 영 무리네요... 이대로면 갑자기 쓰러져서 잘 것 같다는 애옹

캡해뒀다가 내일 마저 돌려도 될까요...

ㅋㅋ저도.....사실 저 레스 졸다가 쓴 거라 괜찮단 애옹.........🤦‍♀️
편하실 때 올려주시면 됩니다! 다만 제가 낮시간 때에는 레스 올리기가 많이 뜸할 수가 있어요! 😂😭😭

흑흑 죄송합니다.. 😭 감새해요...

정훈주는 이만 자러가볼게요!
E3는 일어나서 결과로 봐야겠다..

굳밤되시는 거에요 정훈주~~~😎✨

>>159 ok 저도 그쪽이 편하니 죄송하실 필요 없슴다;

롤리팝

비아팝

하이나라~ 어제 캡뿌의 설정 풀이가 있었구나. 일찍 잠들어서 아쉽다!

하하진하

진하
비하

어제 뭐햇더라
졸러

어제는 시빌워를 했어요.
그래서 보상을 받았어요.

그랬었지...

비아주 많이 피곤하면 좀 더 주무시는건 어때욤

그러게, 주말인데 좀 더 자는게 어때 바뱌주 (쓰담쓰담)
그리고 하루주는 오늘도 귀엽다(?)

갑자기요!?!?!

모하모하 다들 안녕하세요

>>380 늘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381 춘하춘하!!!! (달려가서 안기)

춘하춘하

>>381 춘심주가 더 귀여우니 춘심주 귀여워요!! 하세욧

춘하

>>383 부끄럽잖아(수줍)

>>385

그녀의 이름과 의념 속성, 학년에 대해 들었다. 나보다 선배였던건가?
무덤에서 만난 인연으로 카페에 오게 된 것이 전부인거라 이렇게 자세히 들을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은 못했지만.. 그래도 체스대결 게이트까지 들어보니 제법 흥미로운 이야기가 잔뜩 있었고 듣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 호오. 뭐. 이제 본론인가? 그래, 이제 그 이야기 차례야. "

죽어버린 친구.
나는 이런 상실이 익숙하지 않기에, 어떤식으로 극복해야 하는지 모른다. 그저 내가 내 사상을 가슴에 품고, 그 녀석에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행동할 뿐이다.

" 그걸 말해주면. 나도 내 이야기를 해줄게. "

곧이어 춘덕이가 뾱뾱 거리며 주문한 디저트와 음료를 서빙해주었다

>>386 하루주의 매도....이건 드물군요....(볼 잡아 늘림)

에리꾸꾸 하이

(짧은 이유)
머리속에서 레이드후의 에릭이 레이드전 에릭을 줘패서 쓰기 어렵다

여어 다들 반갑다구

>>382 (꼭 안아주기)

시원하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읽어보니 어젯밤에도 캡틴이 '기술 성장을 위해선 존나게 싸워라' 라는 조언을 해주었군.....
역시 정답은 실전인가봐.

에릭주도 안녕하세요

>>392 (너무 좋음) (부비적)

춘심주도 하이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일상해줘

네 에릭주 편한 시간에 찔러주세요

>>390 죄송해요......

에하에하

>>397 지금도 문제 없다!
그닥 긴 일상은 아닐테니 말이야!

>>398 미안할 필욘 없다!
곤란하게 한건 나니까!

음 치료는 어떻게 벽을 뚫을지 고민이네욤

>>399 지금 바로는 제가 조금 어렵네요 죄송해요

하루도 여태 경험이 꽤 많지 않던가?
이번 의뢰 끝나고 목민검도 전수 받은다음에 에리꾸꾸까까 처럼 나름의 깨달음을 찾아본다거나.

퇴근중이니까.. 집가서 씻고 느긋하게 하고 올게요

음, 깨달음이라는게 있어야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고찰을 하는 레스를 써봐야 하나 싶어요.
깨달음에 따라 스킬의 내용이 제각기 다르게 되기도 라니까요.

춘심주 얼른 퇴근하시길 바래요!

춘심주 무사히 퇴근해용!!!! (응원) (야광봉)

8년지기 부랄친구가 아침부터 통화로 자기회사 고라니들어와있다길래 술마시고 전화하지말라고 욕하고 끊었는데 진짜였어요.........

쉬어라 춘심주!
대단한건 아니고 부러진 프룬의 수리를 의탁하는 내용의 일상을 생각중이었다!

>>406 ???? 이왜진???
아무튼 시하!!!

지금 퇴근중...?
고라니...?

시하에요!

시하 시하 ~~~~

고라니? 윽 (PTSD)

시하시하

고라니!! 아아아악!!

https://postimg.cc/zy4Sc5Rz

저도 구란줄 알았죠

작은 고라니?

구라가 아닌 고라니

새끼같다는데...
덕분에 잠확깨버렸어요.........

저 정도 사이즈면 귀여운데?

귀엽다!

한동안의 일상은 사과 뿐이로군

Apple 마스터 에리꾸

한가한데 할래? 어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여유롭네 (공부해야되긴 하지만)

사과하지 않아도 되는 마지막 일상을 즐겨두라구... (길길길)

존댓말이 한 번 깨지니까 입에 다시 안 붙네요...
이건 모두 에릭주 때문이에요.
참취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요.

에릭주가 책임지면 되겠네(무슨 잘못인진 잘 모르겠지만).

참취!!!

사과의 에릭 ☆

.dice 1 5. = 1
1. 팅기는 고양이
2. 앵커..?
3. 진단ㄱㄱ
4. tmi
5. 꺼져

갱싱.. 다들 안녕이에여..

뒤에 한칸 띄우고 별을 붙이는 하루주가 너무 귀여워서 살아갈 수 없다.

다하 다하~~~

다하 ☆

다 하 ! ☆

https://ibb.co/tKpBJ8p

팅기는 고양이가 아니라 왜가리지만. (왜가리주의)(움짤주의)

https://ibb.co/hCv9qMn

(진짜 팅기는 고양이 움짤)(움짤주의)

귀여움의 기준이 이상해요 !

다들 안뇽안뇽인 거시야...(흐느륵)

귀엽다는 요소를 곧바로 따라하는 뱌뱌주가 귀엽다.
기준이 이상하다고 따지러 오는 하루주가 귀엽다.

행복한 아침이야.....(훈훈)

>>429 ㅋㅋㅋㅋㅋ 진짜 튕기는 고양이넹 ㅋㅋㅋㅋㅋ

>>429 ?ㅋㅋㅋㅋㅋㅋㅋ

사과 에릭은 한동안 고생좀 해야지..

에릭주, 일상은 다음 진행 이후에 해요. 에릭이랑 대화해보고 어쩌면 짭벌백계 에릭 줄지도 모름. 춘심이도 지가 만든 칼이 더 잘 쓸 수 있는 사람이 써줬으면 할거예요. 칼은 소장용이 아님

오오....짭벌백계!

다림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예요

저는 씻고올게요

짭벌백계~

일어나서 나가야하는데 그러기실타아(흐믈)

소장용이랜다 관상용

짭벌백계? 진짜?!
주면 좋긴한데
이번엔 프룬을 학대시킨 주인의 입장으로서 춘형욱 에게 따끔하게 혼나고 싶었다!

팝콘

근데 춘심이는 어떻게 알고 찾아간거야? 소문으로 들었나? 아니면 진화가 소개해줬나?

>>441 춘심이가 짭벌백계를 진화한테 주고 진화가 짭벌백계로 에릭 한번 치도곤 한 다음에 넘겨주면 되겠네
K-전통 형벌 태형 집행 ㄱ

시현주: 채혈...실...
채혈실:일요일은 안합니다
시현주: (험하고나쁜말)

>>445 피를 뽑지 못하는...

시현주 어서오세요

>>445 ㅠㅜㅠㅜ.... (시현주 달래기)

안뇽하세욜....
뙤약볕을 뚫고...집.........

고생했어요 시현주

어서오세요 시현주~

으으윽...
오늘 점심 유부초밥일텐데 만들기 싫다..(기찮ㅇㅁ)

저의 선넘는 드립으로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드린 영웅서가 일동 분들께 죄송합니다
이제부터는

그냥 가디언넷으로 의뢰 수주했다가 프룬 조진거 보고 이거 왜이렇게됨? 하고 대화 시작해서 대화 잘풀리면 짭벌백계 너 쓸래? 하지 않을까 싶어요. 미리 결과를 정해놓자는게 아니라 이런 흐름이 되지 않을까 싶음. 전에 가디언넷에 에릭 얼굴팔린거 봐서 얼굴은 알고있을테니까.. 전개가 나름 의미있을 것 같아서 까먹기 전에 호다닥 써봄
그리고 욕조에 폰 빠뜨릴뻔함 ㅋㅋ

시하시하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욕조에 폰 빠뜨릴뻔하면서도 호다닥 글쓴 춘심주가 너무 귀엽다 (쓰담)

(지금 쓰다듬으면 님 잡혀감)

어..........(쓰담 대기중)

(동공지진) (손 내림)

.

기, 기다려봐. 오해야. 대화로 해결하자.

내가 다 잘 설명할 수 있다.....

>>459

>>460

비열한 범죄자녀석
자 네 죄를 세어라

나는 잘못되지 않았어....!!! 나는 틀리지 않았다고!!!!!

성학교는 본 사건과 무관합니다!

저런,,,

>>464-465

은 하

은하 은하 은하수~

은 하

할게 없다면
레이드 에필로그나 쓸까..

은 하!
말씀해주신 내용 잘봤어요!
에릭이 비틀려서 미아내 ㅠ
아무래도 없던일로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까 심심한데 일상하자고 권유한 날 무시한 에리꾸를 절대 용서하지 않아
그와 별개로 레이드 에필로그는 괜찮네. 커플 3호기가 된 소감이 어때

에릭은 카사하루에게,카사없는카사팀에게 감사하세요 (??

앗 그거 못봤다!
미안 진화주!
무시할생각은 없었어!

약먹고 물에 몸 담근김에 분위기 조질거 감안하고 털어놓는건데 사실 어제 님들 레이드 집중하느라 인사도 잘 안받아주고 해서 좀 투명인간 된 느낌이었음. 진행이랑 섞이면 복잡하다고 임시어장에서 잡담하라고 한것도 좀 그랬는데 거기서도 낑기기가 어려우니까. 그후로 내가 적극적으로 말 안붙인건 내 잘못이에요. 좀 꽁해서 그랬음. 다음부터는 아무리 단체진행이 바쁘더라도 참여 안하는사람도 좀 챙겨줬으면 좋겠음. 참여하기 싫어서 안한게 아니라 다른 캐들한테 의미있는 이벤트라 생각해서 양보한거였는데 그럴거면 나도 참여했지 싶고 어제 하루종일 어장 붙어있었는데 다들 보상도 받고 신나하는데 나만 다른 과 뒷풀이 잘못 참석한느낌이었음.

바다킥!

요즘.. 잘 못 어울려서 미안....

그럴려고 그런건 아닌데 바쁘고 피곤해서 정주행도 못 하고 일상도 못 해서 시험공부 끝난것도 몰랐음.....

기절잠했다가 깨어났도다.......

>>472 선생님 제가 낸 시트정돈 읽어주세요...
아무튼 새벽에도 적었지만 ㅇㅋ임다........

좀 더 신경쓸게요, 춘심주. 임시어장에서도 오시는 분들이링은 최대한 이야기 하려고 하고, 레이드도 빨리 끝내려고 하던게 그런 것 때문이긴 했는데..

바하바하
시리하시리하

하루주가 염려하셨던건 저도 봤어요. 그냥 그때 좀 서운했다 이야기하는거지 누구 잘못했다고 하려는건 아니니까요

>>476 죄송해요...

춘심주가 말씀하신김에 말 얹는거지만 저도... 레이드 진행하기 딱 직전에 컨디션 돌아와서 일상 이으려고 했는데 레이드 시작하니 다들 임시스레로 잡담 옮겨가고 그래서 일상 답레 쓰기도 애매하고 에릭-은후 일상때문에 레이드 참여는 못하는데(그래서 신청도 안 넣었음) 잡담 끼이기도 뭣하고 골치아팠거든요...
유저 이벤트 하지마! 이런건 아닌데 좀... 다른사람도 생각 좀 해주셨으면 해요...

원래 한번에 완벽한 건 없는 법이라니까 이런 피드백이 있는것도 좋죠..

근데 며칠 전부터 예고하기도 했고, 에릭주께서 혼자 진행을 하시다보니 번잡할 수 밖에 없긴 했다는 점도 은후주나 춘심주도 이해해주셨으면 해요..

>>476 죄송합니다.
최대한 신경써드려야했는데 면목이 없습니딘. 다른 참석자 분들의 잘못이 아니라 춘심주가 소외감을 느낀건 온전히 에릭주의 잘못입니다.
이런 이벤트를 열어서 다 같이 재밌게 놀아보자는 취지였는데 그런 취지를 어기고 소외감을 느낀 사람이 나왔으니 더 이상 열지 않는게 맞겠죠. 에릭주는 춘심주의 지적에 잘못을 통감하며, 스스로의 잘못임을 인정합니다. 이후에는 스스로 가상레이드 같은 큰 이벤트를 열 깜냥이 안된다는 것을 느끼는바, 더 이상 남이 소외감을 느끼는 주제의 이벤트를 열지 않기로 약속드리겠습니다.

그거 모르고 이야기하는건 아닌데 적어도 임시어장으로 잡담 옮깁시다! 이 정도는 최소한 며칠 전에 통보했어야 아닌가 싶어서요?
참여 안 하는 사람들 중에선 아닌 사람들과 일상 돌리고 싶은 사람도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2시간 반이였나 3시간 반 동안 레이드 진행 때문에 붕 떠버리면? 그것도 문제 아닌가요

차라리 잡담은 그냥 본스레에서 하고.. 레이드 관련 상의는 임시에서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 레이드에 신경쓰느라 못챙겨드린 점 죄송합니다 (. .

임시스레로 옮겨가자는 이야기 자체는 지난번 새로 오신 분들 가상레이드에서부터 이야기가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그런 부분은 말씀을 해주시지 않으면 저희가 얼굴을 맞대고 있는게 아닌 만큼 알 수 없는 애로사항들도 생길 수 있으니까 바로바로 말씀해주시면 저희도 답변을 해드리고 그랬을 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불편했던 부분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조심을 해야할 부분을 자각할 수 있었으니까요

다인이 참여하지만 인원제한이 있는 레이드와 그 레이드에만 집중된 잡담 화제가 문제가 되었던 걸까요... 그, 임시스레로 잡담 옮기자고 했던 건 제가 꺼냈던 이야기니까 그 점에선 사과드릴게요. 레이드랑 잡담이랑 섞이면 번잡하니깐 임시스레로 옮기잔 이야길 어디서 들어서... 레이드 시작할때쯤 되니까 아차 하고 그 얘기 꺼냈는데 할 거면 진작에 얘기했어야 한단 것까지 생각이 안 닿아서...

머리아프네요.. 에릭주에게 깜냥이 안된다느니 하는 사과 들으려고 말 꺼낸 거 아니었어요. 그냥 다같이 좀 더 신경쓰자 하는 말이었는데 다음부터 그런 이벤트를 열지 않기로 약속하겠다니..
참여 안하는 정훈주나 비아주나 청천주에게 참여 기회를 주신것도 에릭주고 바쁜데도 한명이라도 더 신경써주시려고 노력한거 모두 다 아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음, 일리 있는 지적 같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제대로 신경써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둘 다. 사실 검귀 때만해도 인원수가 적다보니 본 어장에서 다른 일상이나 잡담도 평범하게 같이 올라왔었는데. 사실 그런 점에서 진행 도중 잡담을 임시 어장으로 옮긴다는건 미리 양해를 구하던가, 시현주 말대로 레이드용 어장을 파던가 우리가 임시쪽에서 가는게 맞았을 것 같음.

사실 나라도 반대 입장이었다면 뭔가 서운하거나 소외감을 느꼈을 법은 할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재밌게 즐겼거나 의미 깊게 남았다고 해서,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하지 않으면 결국 AT 가 되는 것이겠죠. 불편하셨을 부분에 대해서 솔직하게 사과드리고, 이후엔 다들 이런 이벤트가 있을 때엔 그런 부분에서도 배려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사실 나는 이런게 지난번 검귀에 이어서 정말 처음이기 때문에, 정말 정신이 없어서 배려가 부족했단걸 다시금 느끼네요.

>>477 바다주도 어서오세요.

>>490 논의가 있었던거지 확정은 아니었잖아요? 확정이었으면 제가 >>488 레스를 쓰지 않았겠죠... 어장에 자는 시간 빼고는 상주하고 있어서 확정된 이야기엮다면 제가 관련 레스 못 보지도 않았을텐데

>>477 바다주도 어서와요. 현실이 바쁘고 힘든걸 저희한테 미안해 하실 이유는 없죠. 오히려 난 바다주를 응원해주고 싶어요.

하루주 말씀은 잘 알지만, 한창 레이드 진행하고 있는 와중에 그런 부분을 지적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끝나고 나서도 뒷풀이로 다들 기뻐하는데 찬물 끼얹기 싫었고요. 그래서 지금에야 말 꺼낸거예요.

참가자로써 객관적으로 말하건데, 진행중엔 임시 어장 가자는 얘기 제대로 토의 안된거 맞아요.
왜냐면 나도 꽤나 주의깊게 살펴본 사람인데, 정작 시작하고 나서야 임시 어장에 다들 몰려있길래 가서 대화한거거든.

저는 어제 누가 임시스레 링크를 레이드 시작 전에 올려구셨길래 이야기가 끝난 줄 알았거든요

은후주가 소외감을 느끼고 불편해 할 수 있어요. 확실하게 책임지고 정했어야했는데 죄송합니다. 별개로 하루주는 심성이 고우셔서 제가 상처 받을까봐 그러시는 거니까 은후주도 괘념치 않았으면 합니다.
에릭주가 책임져야할 문제고 그 누구라도 at를 느꼈다면 제가 사죄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힘 쓰는게 맞으니까요

그 부분에 있어 의아함을 느꼈지만, 매나 '아...뭐 사람 많아서 바쁘니까.' 정도로 대충 넘어갔는데, 제 생각엔 그런 안일함이 문제를 불러일으킨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498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에라도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드렸어요..

>>499-500 제가 죄인입니다...
제가... 합의도 없이 그런 얘기를 꺼내서...

>>504 아닙니다. 시작 전에 제대로 이야기 해봤어야 하는게 맞으니까 비아주만 잘못 하신 부분은 아니에요

아니에요. 비아주도 신경 써주셔서 그런거니까요.
음..그냥 자격미달인데 제가 너무 들떠서 혼자 일처리를 엉망으로 한거니까 참가자분들이나 비아주, 캡틴이 잘못을 느끼고 사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은후주와 춘심주에게 사과드리고..혹시 또 at를 느꼈을 다른 분들에게 사죄드리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어제 분위기가 가라앉았던 성현주도 저 때문에 그러셨던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501 선생님 그런걸 보통 '쉴드'라고 부르고요

전... 이제 모르겠음... 다른 레스주분들 다 합의 안 된거라고 하는데 굳이 하루주께서 저에게 따지시듯 >>500 레스 쓰신 이유도 모르겠고요 전 이제 내려가야하니 가보겠습니다 알아서 하세요...

따지듯이 쓰다뇨.. 그런 의미로 적었던 레스가 아니었는데..

>>503 말꼬리 잡고 늘어지려던 거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하루주가 얼마나 다른 사람 배려하고 챙겨주려고 하시는지 잘 알아요. 이런 얘기 꺼냈다고 저 불편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509 불편하게 생각하다뇨 그럴 생각도 없고, 그런 느낌도 없어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용기 내서 말씀해주신 점 감사드려요.

>>500 은 >>499에 대한 답이었습니다. 이부분은 확실히 집고 넘어갈게요

점심먹고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다림주 어서오세요

다림주 어서와요~

에릭주. 꼭 그렇게까지 자책해가면서 사과해야겠어요? 거듭 말씀드렸듯이 앞으로는 다같이 좀 더 주의하자는 취지에서 솔직하게 이야기 꺼냈던 건데 이렇게 돼버리면 제 마음도 정말 불편해지거든요. 담부터는 좀더 신경쓸게요 하고 넘어가면 되는건데 왜 자책만 연발하시고 이벤트를 아예 열지 않아버리겠다고 하시는거예요

>>508 선생님 제가 임시스레 이야기 꺼낼때부터 선생님께선 그건 이미 확정된게 아니냐는 입장이셨습니다
저의 기억 + 다른 레스주분들의 말씀으로 봐선 그건 확정된 사실이 아니였고요
그런 레스가 계속 올라오는 상황에서 >>500 레스가 올라왔는데 제가 그걸 긍정적인 의미로 읽을 확률이 높을까요 부정적인 의미로 읽을 확률이 높을까요?
하다못하 이야기가 끝난줄 알았습니다. 알았어요. 이랬다면 제가 화나서 저런 레스 안 썼을겁니다

은후주 잘 다녀오세요.
또 이런 일을 겪게 하다니 정말 면목이 없네요. 피해를 본 입장이니만큼 말이 곱게 나올 수 없단 것도 이해해요. 레이드 비참가자 중에서 두 사람이나 이번 이벤트에서 소외감을 느낄 만큼 잘 배려하지 못했고, 합의없이 혼자 착각해서 임시스레 얘기를 꺼낸 것도 제 잘못이에요. 전에 임시스레 두 개 세워졌을 때도 '하나는 레이드 상의 같은 데 쓰면 좋겠다!' 했고, 임시스레 4-1과 4-2를 레이드용 스레로 썼으면 될 문제였었는데... 레이드를 본스레에 두고 잡담을 임시스레로 분리시켜서 레이드를 주로 하고 평범한 어장의 기능을 정지시킨 건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부디 모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고, 특히 춘심주는 '내가 괜히 이걸 말해서 다들 날 불편하게 여기는 건 아닐까?' 같은 생각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모두 불편하지 않을 권리는 있으니까요... 참고 참고 터지는 것보다는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주시는 편이 나아요.

>>516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죄송하지만 아무튼 >>500이 은후주께 드린 말씀은 아니었다는 부분은 확실하게 하려고 하는겁니다. 저도 확실치 않으니까 그이상 은후주께 그부문에 대해서 무어라 덧붙이는게 맞는게 아닌거 같아서 잠시 레스 올라오는 것을 보고 있던거구요. 제가 굳이 불편함을 느끼신 은후주께 따지거나 할 이유는 없잖아요..

>>515 문제가 생기면 그것에 대한 재발방지를 정확하게 명시하는 것이 의무니까요.
하지만 저는 춘심주나 은후주의 말씀을 듣고 혹여나 또다시 누군가 이런 이벤트로 at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여기 어장분들은 다들 착해서 티를 안낼 뿐이다 라고 말이죠. 그래서 at를 유발할 수 있는 최소한의 근원을 잘라낸겁니다. 춘심주가 불편해하실 이유는 없어요. 저의 무지때문에 피해를 받으셨으니까요.

>>517 아니다 제가 논점을 이탈했네요. 어떻게 하든 간에 '사전 합의 없이 멋대로 레이드 직전에 잡담 장소를 결정해서 소외 문제를 만들고 다른 사람들이 착각하게 만든 것'이 제 잘못입니다. 정정할게요.

두 분이 악의적으로 분위기를 망치려 이런 얘기를 꺼내는게 아니란건, 우리 모두 잘 아는 사실입니다.
나도 에릭주가 노력한거 잘 알고, 거기서 무척 즐겨서 고마운 입장이고. 솔직히 자신감 안 잃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나 그와 별개로 진솔한 의견은 말마따나 아프더라도 솔직하게 인정해야 하는 법이죠.
내 생각엔 이번엔 춘심주와 은후주의 의견이 충분히 옳습니다.

다만 에릭주, 그 사과 방법으로 자신을 깎아내리는건 내 생각엔 그다지 생산적인 방향성이 아니에요.
실수가 있고 부족함이 있어 그게 서운하다고 말할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그럴땐 사과하고 개선해야죠.
스스로를 자책하며 추락하는건, 두 분이 그런 말을 꺼낸 의도가 당신 못난 사람이라고 비난하는게 되어버리는거에요.
물론 이벤트를 이후에 더 열라고 강요하는건 아닙니다. 무슨 노예처럼 일하라는 뉘앙스는 결코 아니구요.

애초에 이번일은 전체적으로 참가한 일인데, 누구 한명의 완벽한 잘못이란게 말이나 됩니까?
나 나쁜놈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여러분들이 모두 자기 잘못이라고 돌려주는 마음은 기쁜데, 그런거 없어요.
그냥 다들 전체적으로 배려가 부족했던거죠. 그걸 듣고 뜨끔했으면, 이후엔 좀 더 신경쓰고, 챙겨주는게 올바른 방향성 아닐까요.

>>518 레스 올라가고 난 뒤 >>511 확인했습니다
이쪽은 제가 오해한거니 하루주에게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 이제 진짜 진짜 가봐야하니까 일단 가보겠습니다......

>>522 아닙니다. 기분이 나쁘셨을 부분이 있는 상태였으니 그러실 수 있다는 거 이해합니다. 부디 기분 푸시고 조심해서 내려가세요. 나중에 뵈어요

힘든 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 심적인 고생 안하시길 바라고, 무사히 내려가시길 바래요.

제가 피해를 받긴 무슨 피해를 받아요.. 그냥 조금 서운하게 느껴졌을 뿐이라고요;; 진짜 다들 너무 극단적이에요.

그리고 어느정도 이 사태가 진정되면 나도 말하고 싶은거 있는데, 괜찮아요 춘심주?

말씀하실거 있으면 지금 해주세요

춘심주 말씀도 이해합니다. 하루주는 춘심주께 어떠한 불편함 같은거 느끼지 않으니까 혹여 신경 쓰시지 않아도 되신다는 점 꼭 말씀드릴게요. 꼭.

다들 고양이 보고 릴렉스...(슬쩍)

(고양이 보고라면서 고양이짤이 없는 이 현상)
(각자의 마음속 고양이를 보세요)

토끼는 있어오

이 이벤트 시작할 때 분명 나는 춘심주에게 가장 먼저 권유했습니다.
친목이라고 규탄받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춘심이랑 같이 참가하고 싶었거든요.
그렇지만 춘심주는 참여 인원이 다 찰 것 같으면 양보하겠다고 했죠.
나는 조금 서운했지만 이해 했습니다. 사실 더 권유하고 싶었지만, 명분도 없었어요.
그러나 이 이벤트는 애초에 참가 조건이 없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아니었습니까.

캐릭터들에게 의미있는 스토리라고 양보한 춘심주의 상냥한 마음씨는 날 반하게 하지만
그와 별개로 그냥 재밌어보여서 참가한 참가자들도 있고, 에릭주도 그걸 장려했습니다.
나는 바보가 아니에요. 어제 춘심주가 꽁해져있던건, 같이 지낸 사람이면 알았을겁니다.
그걸 보면서 내 기분이 어땠는지 아세요. 모두가 즐거워 할 때 울적해보이는 당신을 보는 기분이.

'이벤트 그냥 참가하지, 안한 네 잘못' 따위의 뉘앙스를 말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진짜로요.
그냥....자기 자신에게 상처와 서운함으로 돌아올만한 배려심은, 이제 조금 내려놓아도 되지 않을까요.
누누히 말하지만 여기 즐길려고 온거잖아요. 난 춘심주가 다른 사람 신경쓰느라 아파하는거 그만 보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말하건데 그런 모습 볼 때 마다 정말로 슬퍼요. 제발 날 위해서라도 부탁합니다.

이런 말 하면 절대 아니라고 하겠지만, 가끔 그 모든게 내 잘못이나 책임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내가 더 노력해볼테니 용서해주세요. 만약 아니라면, 아니란 말 대신 제발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진화주의 말을 듣고 회복

미안하다 춘심주! 그럴 생각은 없었어!
다음번에는 더 조심할게!

(고양이짤 찾느라 ㅋㅋ!)

냥짤(feat.시현주)

과외 끝나고 갱신합니다
일단은 위에 레스들 좀 읽어봐야겠네요...

별개로 에릭주가 문제 해결에 극단적인 이유는
에릭주의 사수도 에릭주도 칼잡이 노릇을 떠 맡은 적이 있어서 그래!
칼잡이가 무슨뜻인지 모른다면 구태여 찾지않아도 좋아!

아...
>>536 (뽀담

다들 어서오세요~

냥냥이(토끼짤도 좋음)

모하 모하.

모하모하
점심 먹었으니... 일상과 수면과 게임중 하날 택해여ㅑ겠어요...

다들 어서오새요!

일요일 낮을 잠으로 보내긴 아쉽지 않나요..!

칼잡이가 뭔진 모르지만 뭔가 안 좋은 것 같다...

>>541 시현주는..평일에 못잔 잠을..주말에 몰아자는 것으로 생명을 유지하는 종족이에오...

>>543 그야말로 비얌이 시현주.....

>>544 사실 겨울잠도 가능해요
(대충 새벽 3시에 자서 오후3시에 깬다는 뜻)

>>545 (비얌 시현주 쓰담) 사실 그건 나도 가능해. 새벽 5시에 자서 오후 5시에 기상.

>>543 아앗..아아앗... 생명유지..는 어쩔 수 없지..

칼잡이... 대체 뭐지...

비얌이 시현주 쓰담쓰담...

>>546 ....!!! 이런곳에서 겨울잠 동지를 찾다니...!!!!!!!! (감격의 포옹)
>>547 하루주는...이러케되면 안대오... 8시간 꼬박꼬박 지켜서 코야낸내..하셔야대오......(죽어가는 무언가)
>>549 다림주 마구마구 뽀다다담

>>550 왜 하루주는 아닐거라 생각해찌? 후후후... (부스러지는 하루주)

정신없이 시간은 지나갔고, 나도 부러진 팔과 눈 만을 제외하면 상처가 어느정도 회복 되어가고 있었다. 어울리지 않게 안대를 쓰고 돌아다니는 기분은 썩 좋진 않았지만, 만석이나 이카나가 볼 때 마다 중2병 같다고 놀려대는 걸 보니 일상으로 돌아왔다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어김없이 부러진 팔을 이끌고 카페의 제고를 보충하기 위해 장을 본 뒤 돌아가는 길이었다.
이제는 매니저가 사직서를 내고 나가버렸으니, 나도 어느정도 일을 해야했다. 유감이야, 참 유감이야. 하지만 어쩔 수 없지. 화현이는 기회를 주었고, 실망시킨건 나였다.

" ..... 응? "

그리고 가디언칩에 모르는 번호로 부터 연락이 온것은 카페에 도착하기 까지 몇 걸음을 남겨두지 않았을 때 였다. 모르는 번호이기에 그냥 무시할까 생각했다가 여느 때 처럼 변덕으로 연락을 받아보았다.

" 여보세요... "
[어디서 처 맞고 다니냐]
" .... "

잊을 수 없는 목소리가 전해져왔다. 너무나 갑작스러워서 눈만 깜빡이며 가디언칩을 바라보고 있던 중. 살짝 까칠하면서도 자상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말투까지..그녀가 누군지 확실하게 만들어주었다.

[어찌어찌 나는 잘 지내고 있는데, 지인으로부터 너에게 카페를 맡겼는데 니가 크게 다쳤다는 소식을 전해들어서 말이다.]
" .....아..그... 죄송해요, 아브엘라씨. 저... "
[됐어. 꼬맹이의 생각이 그렇지 뭐, 어리잖아? 실수할 수 있어, 실망시킬 수도 있고. 꽁해있지마라..카사는 신경도 안쓸거고, 니가 실망시킨 다른 사람들은 앞으로 사과해가면 되니까.]
" ......정말로 그럴까요? "
[애새끼잖아? 싸우면서 크는거야. 하지만 니가 제대로 그 사람들에게 사과를 안한다면, 그 땐 내가 때려주마.]
" ....네 "
[... 방학에는 독일로와라. 이만 끊는다]

......
한참을 그자리에 서서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구나, 계속 소식을 전해듣고 있었구나. ...
그럼 됐다.

뭔가 후련해진 기분으로 카페에 돌아가려는 중.

" ...끄으으.. "

뭔가 카페 입구 앞에 쓰러져있었다.
무시하고 싶어도 알 수 밖에 없다. 저 놈은...

" 김진단... 댁이 왜 여기있어. 저번에 진짜 마지막이라며 "

언제나 갑자기 나타나 특이한 게이트를 보이면서 학생들의 놀이에 끼어들기를 좋아하는 특이한 놈 김진단이다.

" 그게... 에릭군, 들어보세요 저 이틀간 한끼도 못 먹어서... "
" 그건 내가 신경 쓸 부분이 아니잖아. 또 게이트를 열고 나몰라라 돌아다니는건 아니겠지? 이번엔 뭐냐? 술게임이냐? 가위바위보? "
" 틀려요! 이번엔 진짜 그냥 돌아다니는거라구요!? "

그래?
그럼 볼일이 없지.
그냥 가자.

" 아아! 잠깐! 너무하네요! 우리 정이 있지! "
" 정 같은 소리 하네, 저리 안가? "
" 자..잠깐! 밥...밥 한끼 사주면! 보물지도 드릴게요! "

......
또 다시 뭔가, 이상한게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다.

>>551 안대....안대에에에... 안대에에에ㅔ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스러기 하루주 모으기) (물부어서 얼리기)

>>550 앗. (포옹에 의해 파사삭 부숴지는 몸) (흩날리며 사라짐)

일단 다 읽고왔습니다
이것저것 하고싶은 말이 꽤 많긴 하지만 일단 밖이고, 모바일이니 길게 쓰지도 못할 것 같고, 풀어진 분위기를 다시 가라앉히기도 싫으니 일단 최대한 간결하게만 말하겠습니다.

레이드 당시에 AT필드가 느껴지셨다거나, 혹시 감정이 상하신 일이 있으시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제게 감정이 상하신 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553 (대충 하늘로 흩어지는 하루주 짤)

내가!! 어장을 얼렸다!!!

>>557 그렇지 않아요...

>>532
진화주한테 서운했던거는 있어요. 내가 어제 인사 두번 했는데 진화주가 레이드 관련 이야기는 올리시는데 저한테 인사 안해줬음. 그래서 진화주 있는거 보고 화이팅 :D 했는데 못보셨나봄. 그래서 기분이 꽁했던건 사실이에요. 근데 지나고 보니까 뭐 집중하다보면 못볼수도 있지 어차피 나 많이 생각해주는 사람인걸 아는데. 하는 생각으로 많이 누그러졌던 것도 사실이고요. 암튼 서운했던건 이제 다 풀렸으니까 여기까지만 할래요.

진화주가 해준 말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계속 마음에 두고 있는 말들이어서 이미 여러번 읽은 책을 다시 곱씹어 읽는 느낌이에요. 그만큼 진화주가 나를 생각해주고 있구나 내 마음을 다 알아주고 있구나 해서 울컥해요. 지금 좀 지쳐서 말이 길게 안나오고 두서가 없어서 좀 양해 부탁드려요. 그니까 내가 어제 느꼈거든요? 나도 너무 남 신경쓰지만 말고 욕심 좀 부리자 하고. 진화주가 해준 말 들으니까 내가 여태 혼자 꽁하게 고민했던 것들이 다 보상받는 느낌이에요. 고마워요.

근데 나땜에 진화주가 마음아파하거나 그게 다 진화주 잘못이나 책임처럼 느껴지는건 ㅋㅋㅋ 고맙고 미안하긴 한데 누가보면 우리 연애하는줄 알겠음 ㅋㅋ 사실 내가 진화주한테 꽁할때마다 반응하는것만 봐도 연애긴 한데;; 암튼 그러니까 앞으로도 잘부탁한다고요..

그냥 좀 부끄러우니까 스포할게요..

>>554 >>556
아아아아아ㅏ아아안대에에ㅔ에에에에에ㅔ!!!!!!!!!!!!!!!!

>>558 (할쟉할쟉할쟉)

이거야 원... 스레가 다 로맨틱하네요(?? (코쓱)

옆구리가 시리다(?)

아맞다 에릭주 위키 하이라이트에 캡틴꺼랑 에릭꺼 레스 올려는 놨는데 부제는 그냥 뒀거든요. 그거만 에릭주가 수정해주심 될것같아요!

그리고 모하모하! 좋은 오후예요

로맨틱 어장...

다들 리하리하인 거시에오...

(입에서 설탕을 와라라라라락 쏟아내고 있는 인간)

시리다 (??)

>>564 아무튼 춘심주도 혹여 하루주가 기분 안 좋을까 신경쓰신다면 전혀 그런 생각하실 필요 없다는 것 다시금 말씀드리구.. 좋은 오후에요

다림주 리하리하.
(대충 다림이 과자 먹여주는 하루짤)

모하모하!

>>567 (기만자.....)

암튼응ㅇ애시현주느.ㄴ...
다시자러갈래여 이따봐요

>>569 (눈콕)

>>567 지금처럼 똑같이 대해주시면 한개도 그렇게 생각 안할거예요! 나도 그냥 지금이랑 똑같애요 다들 대하는거

시현주 편안히 주무시고 이따봐요~

>>567 (옴뇸뇸 먹는 다림짤)(정작 다림주는 요새 입맛이 없어서 식사류도 간식류도 제대로 쳐다보지 않는 상황)

다림아 너도 여름에 입맛 뚝 떨어지니...

푹 쉬세요 시현주~

잘자요 시현주~

>>571 (끼에에에에에에엑)

>>533 개 뒷북이지만
그래!! (에릭주 등짝 팡팡)

>>577 뒷북은 내 반응이 뒷북이었다는 말임!!!!!

뭐야 나도 등짝팡팡 해줘요(미침)

(지훈주 등짝 팍팍!!!)

(짱긋)

빵긋인데 짱긋은 머지

시(현주)바!!

>>572 (춘심주 뽀담뽀담)

(폭발)(폭발)

지금으로서는 은후주가 걱정이네요.
이전에도 한 번 비슷한 일을 겪고 어장을 떠나셨던 만큼... 이번에는 괜찮으실지...
이대로 못해먹겠다 하고 그냥 다시 떠나시는 건 아닐까, 사람들에 대해선 정 다 떨어졌는데 어장에만 정이 남아서 억지로 남게 되신다거나, 정말 실망해버리는 건 아닐까. 착한 사람이 화를 낼 때 그렇듯 오늘 어장에 화낸 걸 후회하시는 건 아닐까. 하고 오만 생각이 다 들지만 제 배려심이 부족했단 것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일이 생기셔서 잠깐 어디 가신 게 좋은 걸지 나쁜 걸지.

진하진하~ 좋은 오후예요!

>>559

인사 못보거나 화이팅 대답 못해줬다면 미안!!! 솔직히 못봤어요!!!
실은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내가 예전에 이런거 비슷한거 할 때
진행중에 엉망진창 실패해서 멘탈이 나간 트라우마가 있어가지고(실은 그것 때문에 탈주함)
전투나 레이드 같은거 할 땐 오로지 그것만 집중하느라, 다른걸 잘 못봅니다 ㅋㅋ ㅠㅠ...
절대 일부러 무시한거 아님!!! 여기서는 탈주하기 싫어서 최선을 다하느라!!!!
제가 모자란 사람이라서 그렇게라도 집중 안하면 실수를 자주 합니당....

그리고 그렇게 생각했다면 참으로 다행입니다. 속상해하는데 괜히 더 복잡하게 만드는게 아닐까
내심 걱정되면서도 말해야겠다 싶었는데, 그리 받아주었다면 내 마음도 한결 편하네요.
남의 보상을 탐내는 것은 물론 안되겠지만, 스스로의 보상을 위해 노력하는 욕심은 얼마든지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 보세요. 뻔뻔하게 뉴비 대우랍시고 검귀도 참가하고, 시빌워는 시빌워대로 꼈잖아요? 솔직히 욕심이죠.
그래도 난 즐거웠어요. 내가 누굴 피해줬다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이후엔 춘심이랑도 같이 즐기고 싶습니다.

뭐, 사실 괜히 그런 생각을 하는건 아니에요 ㅋㅋ. 여태 춘심주가 했던 고민 중엔 진화나 제 선택이
적지 않게 관여가 되있기 때문에 그래요. 석주씨의 검이나, 비아주에 관한 것이나, 이번일도 그렇죠.
근데 내가 춘심주 꽁할 때 마다 반응하는게 연애에요? ㅋㅋ 사실 스스로는 잘 모르게씀.
이런 말 할 땐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 뿐이라서.....다만 훈훈한 분위기니까 마지막에 짗궃게 말하자면

얼마전에 나보고 사랑한다며요(???)

진석주 리하리하~

등짝팡팡이 유행인가..!

모두들 모하 모하~~~~

모두 어서오세요.

진하~!

>>588 (다림주 등팡팡)

모두 어서오세요.

>>585 그러게요...

모하

왜 오늘이 주말의 마지막일까요

왜

투머로우 이즈
먼데이

(내가 진화주에게 꽁할 때마다 내 반응이 꼭 연애할때 그러는거 같다는 말이었음ㅎ 그리고 사랑한다고 한거는 어장 모든 사람들 이름 다 넣어서 한번씩 사랑한다고 한건데? 그리고 님 진짜 연애 잘 못할거같음 ㅋㅋ(늉담))

>>591 (팡팡당함)

으... 배고픈데 먹기 싫다..(그야말로 모순)

>>587 >>595 .oO(이미 연애중 아닌가?)

>>596 그럴땐 안 먹어도...
>>597 (팝팝

>>595 어 진짜로??????????????????? (충격)

아닌데요!!!!!

은후
판별(F)
- 정보를 추합하고 판단함으로 정보의 정확도를 높인다.

춘심
긴급 제작!(F)
- 망념을 50 쌓아 발동한다. 제작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제작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오~ 그림 좋은데~ (동네 양아치 풍)

캡하 캡하!!!

까이거 뭐 주는 거 얼마나 어렵다고. 애초에 다 뿌리려 했던 것을.

어서오세요, 캡틴!

캡하!

모두에게 다 뿌리는 통큰 선택...

캡틴 어서오세요.
춘심이 보상은 그... 머시기 대장간의 하위호환인가? (기억 안남)

와! 보상!! 축하해요!!

불꽃의 대장간? 그거 비슷한건가봐.

(일부러 꽁하게 대꾸하고 관심받고싶은데 참고 그러는거 다 그런건데)

>>609 어서와 에미리주!! (등짝팡팡)

캡틴 미안해...나 좋은 진행자가 되지 못했어..!!

불꽃의 대장간과는 다른게 전투상황에서도 발동가능함.

화염의 대장간 그거요?
캡틴 안녕하세요~

>>611 '그리고 사랑한다고 한거는 어장 모든 사람들 이름 다 넣어서 한번씩 사랑한다고 한건데? 그리고 님 진짜 연애 잘 못할거같음 ㅋㅋ(늉담)' 충격 받은건 이 부분이었는데....설레였던 나는 바보였던거야!? ㅋㅋㅋㅋㅋ

그리고 후, 그렇다면 이후엔 더욱 더 많은 관심을 줄 수 밖에....!! 이것이 나의 개선점.

>>613 너가 나같이 할거면 너가 캡틴했지 내가 129어장까지 야옹앩거리며 일하고 있겠냐. 자책은 하되 비하할 것은 아님.

캡틴 자꾸 자책하는 에릭주좀 때려주면 안됨? 진행 잘한거 다들 잘챙겨준거 알고있는데 자꾸 나 속상하게해요

에하 에하

아 춘심이 스킬보고 롤의 오른 생각이 문득...

오...그렇다면 전투중에 긴급하게 방어구라던가 무기를 생산하는게 가능하단거군요. 확실히 응용도가 높은데.

>>618 내가 때린다고 바뀔 인간이었으면 내가 수정스크류드라이버가 몇번인데 사람 천성은 안바껴~

캡틴 제가 나락까지 추락해가던 에릭주를 따끔하게 회복시켜줬습니다. 잘했죠!!? (우쭐!)

불꽃의 대장간은 전투 상황에선 발동이 불가능한 거에요? 하긴 대장간을 만들어내는 거니깐...
이건 망념을 좀 희생해서 바로 발동 가능+전투 발동 가능이란 점으로 차별화하는 기술인가 보군요.

야옹

에리미주 어서오세요~

잘했습니다 진화주

캡틴... 염장에 대해서도 처벌안을 마련해 주세요...
저는 이대로는 죽을거 같아요... (염장이 너무 질러져서 과다출혈로 사망)

(부끄러운 소리를 한 뒤에 분위기를 푸는 팁)

(괜히 자랑하는 척 하면 별거 아닌 일처럼 되어서 풀린다)

>>626 아이고오 진석주우

안 바뀔 사람은 조언을 받고 위로를 받고 그냥 얻어맞고 바닥에 떡이 되어 누워도 안 바뀌더라고요.
그러려니 해야지...

>>622 나쁜 뜻의 모질이는 아니고 갑자기 케장콘에 있는 어구 잘한다 우리 모질이 콘을 쓰고싶어졌어.
나쁜 뜻은 아님 진짜로

>>619 어떤 스킬이요?!!

(바다고양이 궁디팡팡팡)

바다고양이다! (쓰담)

>>626 누가 우리 진석주 이렇게 괴롭혔어. 에릭하나 너희지. 에릭주 맞으러 뛰어와. (방망이 듬)

>>624 (쓰다다담)

>>626 포기해라.
편해지더라..

캡틴 오늘 진행 있어요? 나 칼 맘들고싶음 진자

>>624 와!! 바다고양이!!! (잡으러 달려감)

>>6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6 저녁에 내 몸상태 봐야할듯.
에어컨 아끼다가 죽어가고있어서

>>637 뭐라해야하지. 아무튼 귀엽단 소린데

>>633 (차마 당신때문이잖아 하는 말은 못하는 당황)

>>639 아싸!! 칭찬 받음!!! (덩실 덩실)

>>640 누구든지 말만해 진석주!!! 내가 아주 혼내줄테니까!!! (주먹 쥠)

캡틴 몸상태 별로면 무리하지 마세요! 제작지문 다시쓴거 빨리 써먹고싶어서 그런거니까..

캡하캡하~

염장...(옆구리 시큰시큰)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사람이 젤 나쁘다 그래써

돈벌면서 가장 뿌듯한 순간

어처피 돈 내가 내니까 에어컨 마음대로 켤때

『난 나쁘지 않아.』

폭염에 에어컨을 아끼는 것은 너무 무모한 행위야.....우리집은 아직 덜 더워서 선풍기로 커버 가능.

염장....(시큰시큰)

>>645 레베카 티켓을 거뭐진 성현주 어서와요

성하성하~!! 에어컨플렉스 ㅋㅋㅋㅋㅋ

실컷 틀어도 2만원이긴 한데.. 그냥 혼자 있으면 몬가 틀기 싫어진단말이지.

(1분 作)

아니 왜 시큰거리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 시큰거리지......(어이 없음)

>>645 (!!)

>>646 (대충 미소기 때리는 짤)

요즘 에어컨들은 연비가 좋아서.....
모하

>>6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5 성-하성-하

그러고보니 성현주 레베카 티켓을 받았었지...

>>65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2 (시큰시큰)

에어컨비 소매넣기하고싶다........

>>631 복합적입니다(스팀 평가 점수 아님 ㅎ)

일단... 대장장이 신 오른과 의념부터가 벼림인 춘심이의 대장장이 컨셉.

그에 따라서 불속성도 자연스레 따라가고

오른은 패시브로 귀환할 필요 없이 즉석에서 아이템을 만들어냄
춘심이도 망념 50 쓰고 비슷한 행동을 할 수 있음

이제 거대한 불 산양을 소환해서 날리는 공격만 배우면 될거 같습니다(?)

>>657 (옆구리 주먹으로 붕권) 이통치통 전략을 쓸 수 밖에 없군....

>>660 (으아아아아아아악)
아이고 여기 커플이 솔로 때린다!! 동네사람들!!!

>>6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오른 닮은건 고드핸드쪽이긴 한데..

커플이 솔로 때린다!!

고드핸드......그리피스!

세상이 무서워졌어요..
커플이 막 솔로 때리고..(오들오들)

그리고 은후주 관련은.. 솔직히 생각 못했음. 안 한 게 아니라 나도 임시어장 떠있는 거 보고 어장ㅋㅋㅋㅋㅋㅋ날아간줄 알고 진짜 개소름돋아서 왔었는데 나도 이랬는데 남은 어땠겠어..

우리에게... 죽창을 달라...

>>659 아항 ㅋㅋㅋ 오른이 대장장이 신이었군요!!
거대한 불 산양대신 진화 갑옷에 불붙여서 진화를 날린다!!

>>661 그래서 뭐???? (원 투 원 투 원 투 원투원투원원투 콤비네이션!!!)

>>661 아이고아이고 괜찮아욧?!?! 커플이 솔로 때린다아-!! 선도부우우우-!!!

>>664 >>666 으아아억 커플이다(죽창)

>>667 지훈주도 사람들 없어서 다들 어디 가셨나 했었으니...

>>672 으윽...............(털썩)

(그랜절)

원인 제공자입니다.
저한테 돌을 날려주세요.
합의없는 임시스레 대이주를 촉발시킨 죄...

>>667 저도 어라? ㅋㅋ 하다가 분위기에 휩쓸려서 고만....
>>669 진화몬 플레어드라이브 ㄷㄷㄷㄷ

>>668 (죽창 건네기)
>>670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엑(잘 다져진 지훈주고기)
>>671 도망쳐요 비아주..! 제가 여긴 막고있을게요..!

차라리 이벤트가 필요하면 나한테 부탁을 해.. 내가 저번에 그거 내가 처리해줄까 한 적도 있잖아.
까이거 누워서 한손으로 타자를 치더라도 내가 좀 갈리면 되는걸.

>>673 (시체에셔 카사짤 약탈해감)

>>674 (돌 대신 볼냠냠)

여어, 모두 안녕!
오늘은 조금 늦잠을 잤지 뭐야 (고전겜 NPC풍)

저도 임시어장이 주루룩 갱신되길래 '뭐지 터졌나' 싶었는데
거기서 잡담들이 다 옮겨가가지고 '아 나 없는 사이에 그러기로 했구나' 하고 받아들이긴 했지만...

그러지 않은 분들은 좀 뭐하긴 했을거 같네요

>>667 마지막 줄이 문제인게 아닐까요....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언어가 정리가 안되네ㅋㅋㅋㅋㅋㅋ

>>678(푹)

>>677 캡틴이 갈리시는 것도 좀..

>>679 힘세고 강한 아침!

정훈주 어서오세요

>>679 학교 가는길에 식빵 문 여자애랑 부딫혔어?

>>683 (사망)

정훈주 어서오세요~ 좋은!오후예요

>>679 왔냐

안녕, 정훈주!
이야 정말 대단했다구! 어제의 E3!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아? (나도 npc풍)

그래서 엘더6는...?

>>687 (카사짤은안대여)(부활)

그거까지 나오면 올해 지구 멸ㅁ..

>>692 큭....(가지고 있는 카사짤로 만족)

베데스다는 오늘이 넘어간 새벽이예요
하하 우주 벌레들이 가득한 스타필드 맛이나 쬐끔만 보거라

>>694 맞다.. 제가 없는 걸 가지고 계셨어...으으으으

>>693 토도키 하와도 네 이놈...
>>695 크아아아아악
제발 엘더 6!!!!
>>696 차이나드레스 카사는 지훈주에게 있죠...후후

집을 나오니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

그리고 반갑지 않은 햇살인가.. 다들 리하에요!(문쾅)

>>697 ..훌쩍

다 리 하!

다리하 다리하~~~~ 아 발구르기 빨리 올리고 싶다!!! 방패 받고 싶따!!!! 부장에게 곰인형 주고 싶따!!!!!

다림주 날 더운데 외출 조심히 다녀오세요~

그것만 마무리하면 즐거운 의뢰 준비 완료인데

정훈주 다림주 어서오세요.

(불만있는 유저의 모드를 유료화 하려는 토드 하워드)

>>698 (이미 햇살에 녹아버린 지훈주)
>>699 (뽀담)

Leg하

>>706 >>705

>>684
내 이름을 묻는다면 나는 정훈!
>>685
하-하!
>>686
아니 아니(웃음)
그런 형편좋은 럭키-이벤트가 일어날 리 없잖아?
>>688
춘-하! 좋은 '아침'!
>>689
헉 캡틴이 인사해주셨어!
왔냐에서 준명이 생각나면 중증인가요?
>>690
어제의 E3는 그야말로 대단했지!
기대 만반이야, 심장이 터질 것 같네!

>>705 야메로오오오오오오
큭 엘더 5때의 아픈 기억이

진행은 솔직히 내가 참여 못하면 앞서나가고 뒤쳐지는게 있을 수 있다고 얘길 했어. 이건 정규고, 어느정도 편의를 봐주기도 하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이벤트는 그래선 안됨. 모두를 위한 축제여야하고 참여자와 비참여자의 보상수준이 다를 수는 있어도 누굴 따돌리고 하고싶진 않음.

>>709 정 하 정 하 좋은 오후입니다.

>>711 맞죠 맞죠

모하모하 !!
베데스다는 어서 스타필드 출시일과 엘6 정보를 내놓아라!!!

>>711 (끄덕끄덕)

>>713 일해라 토도키!!!!!!

>>711 동의해요!! 역시 캡틴이야!! 캡틴! 캡틴! 캡틴! (열광)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에 관해서 말을 일찍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기는 해요. 말 안하다가 쌓이면 그거 꽤 안 좋은 느낌?

그건 그렇고 잘 나갔다 오긴 해야 하는데... 기온 자체는 괜찮아 보이네요! 뭐 엄청 걷거나 그러지만 않는다면...

>>709 그럼 가서 부딫히고 와 (철썩)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711
캡틴 그는 빛인가 캡틴 그는 신인가 캡틴 그는 빛인가 캡틴 그는 신인가 캡틴 그는 빛인가 캡틴 그는 신인가

야옹

아 약빨돈다

(어쩐지 오해의 여지가 있는 문장일세....)

>>717
1. 진화에게 식빵을 준다
2. 몸통박치기!
3. ?????
4. profit!

>>720 (츄르)

그리고 그냥 Tmi지만 내가 직접 했으면 전투난이도가 높긴 했을거야

>>723 [성벽] + [부동일태세].
>>720 (바다냥이 포획)

>>720 (쓰담)

>>720 (캣닢)
맞다 바다주 혹시 제가 답레 놓치고 있나요..?

>>721 (뽀다듬)

>>725 해적 소탕...태양왕...
큭 머리가

그렇죠.. 감상문에서 썼다시피 캡틴이 잡았었다면 쉽지 않았을거 같아요

자 춘심주는 이쪽으로 오도록!! 약에 취해 흑역사를 남기지 않도록 내가 곁에서 관리하도록 하겠다. (단속반 어조)

다들 어서오세요오~

어제 진화랑 경호 되게 든든했어요.
저게 탱커다!!

에릭은 말할 것도 없고..

>>728(얌-전)
>>731(??ㅋㅋㅋ 상황이 좀 위험한거 아닌가?)

>>729 설명

해적 소탕: 지훈주가 그냥 돌격하면 되는 것을 나름 전략짜다가 결국 실패한 게이트
태양왕: 지훈이가 처음이자 아마 마지막으로 트롤을 한(이하생략

>>726
우에엥 진화가 나한테 철벽쳐요 (울뛰

어제는 엄청난 방어력을 선보였지만, 실제로 캡뿌의 진행에선 그렇게 안단단할지도 몰라.
허선생 외엔 안맞아봐서, 사실 유진화씨 지금 방어력이 어느 레벨인진 나도 가늠을 몬한다

카카카캉!! 카카카캉!!!!!

그냥 돌격하면 되다가 아니잖아.
단순히 돌격이 아니라 난전 유도해야 하는걸 모여!! 했다가 일점사당했잖아

>>734 (어....위험한가????)

>>736 의념기는 안썼잖아! 좀 더 노력해서 다시 도전해!

지훈이는...딜노예임다...(끄덕)

>>734 (츄르츄르)

에릭도 일점사였죠 ㅋㅋ...

애초에 경호는 허선생하고 싸워보지도 못했으닠ㅋㅋㅋ 이제 막 교무실에서 답변하는 지라

모하!

>>739 돌격했다면 자동으로 난전 상태가 되었을텐데.....

경호주 어서오세요~!!

>>728 마지막 기억....

지훈주 : 야 내 답레 116스레에 있는데 왜 안 주냐

바다주 : 여기 답레입지요 죄송합니다 쇤내가 정신이 없어서..(대충 카페에서 무슨 특별한 일 있냐 ? 난 없다 난 상담 받지롱. 머선내용? 가벼운거 무거운거? 둘 다. )

지훈주 : 과외 받고 답레 준다 ㄱㄷ

하아... 모 히토리노 보쿠한테 올해는 인터넷에서 급발진하다 싸우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왜 이 새끼는 개인 사정 때문에 휙 하고 할 말 다하고 가놓고선 이야기 다 끝나니 다시 와서 이런 이야기 하느냔 생각 하실 수도 있겠으나, 성격상 이런 일은 깔끔하게 끝내고 싶어서요.
어쩌다 보니 춘심주의 말씀에 숟가락을 얹는 식으로 제 불만을 털어놓는 형식이 되었으나, 개인적으로 기분이 상했던 부분은 춘심주와는 약간 다른 부분도 있기에 때문에 이 점은 확실하게 말하고자 합니다.

며칠 전에 캡틴께 제가 보낸 웹박수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에릭주께서 절 무시하는 것 같아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분이 좀 좋지 않네요.'(원문과 100% 일치하진 않습니다. 원문을 가지고 있진 않아서...)

하루주가 말씀하신 부분 저도 잘 압니다. 감정이 격해져서 '쉴드'라고 표현하긴 했으나, 에릭주께서 레이드를 준비한 기간은 고작 일주일도 되지 않았죠. 이미 신입들을 위한 가상 레이드를 준비하셨던 적이 있다고 하나, 회사원인 에릭주 입장에서는 이 일주일 동안 충분히 정신없으셨을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약간의 실수가 있을 수도 있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이제 고작 두 번 해보는 건데, 부족한 준비 시간에 어떻게 어장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 수 있겠어요.

다만, 이 레이드 진행과정 내내 저는 에릭주에게 배려받았단 기분이 하나도 들지 않았습니다.
에릭과 은후와의 일상에서, 은후는 (일단은)에릭편에 붙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 일상을 하잔 이야기가 나왔을 때, 에릭주께서 먼저 '에릭과 하루의 사진을 본 은후가 확인을 하러 카페에 오는 게 어떻겠냐'하고 제시를 하셨고, 제가 '캐릭터 성격상 은후는 그러지는 않을 것이나, 카페에 들어간 은후가 사진의 그곳이라는 사진을 알게 된다는 내용으로 가겠다' 대충 이런 이야기를 했었죠. 뭐... 이대로 일상 내용이 흘러가진 않았다만;;;
일상은 일상이고, 레이드는 레이드지 않냐고 누군가는 말씀하실지도 모르겠으나, 이 일상의 상황을 먼저 제시하신 건 에릭주시고, 내용상 엄연히 레이드의 복선이자 준비단계에 포함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이 이후에 에릭주께서 아예 은후에 대한걸 신경을 쓰지 않으셨다는 건 아닙니다. 레이드 참가자를 모집하기 전에, 레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참여자 예시에 은후를 드셨으니까요. 하지만 여기서부터 감정이 상했는데, 은후는 이전 일상에서 에릭의 편에 가담했죠. 저로서는 이전 일상은 대체 에릭주에게 있어서 뭐냐는 인상을 주기 충분했고, 진행 과정 내내 은후는 같은 어장의 참여자가 굴리는 캐릭터가 아니라, 에릭주가 구상하는 에릭의 서사를 위한 소품 중에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레이드 진행동안 레이드 미참여자들은 뭘 하지 못했다. 이 부분도 불만 중 하나이나, 제일 제가 기분 나빴던 건 이거였어요.

다른 분은 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무조건 남한테 고운 소리 못하고 이건 네가 고쳐야겠다고 잔소리하는 유형의, 인터넷 지인이던 현실 친구던 옆에 두면 짜증이 나는 타입의 사람입니다.
제 이런 성향이 이 어장에서 나타나지 않았을 거라고는 저 자신도 절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다른 분들도 저 때문에 가끔 빡치거나 하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단 이야기에요.

제가 먼저 이런 이야기를 꺼냈으니, 다른 분들을 불편하게 만든 부분이 있다면, 이 기회에 지적해주셨으면 합니다. 저 겸허히 받아들이고 고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737
진행때 랜스 참치캐들 만나서 한대씩 맞아보죠.

망념인형 100 캡슐 30 +90까지해서 220의 성현펀치!

>>746 그 이후에 답레를 드렸슴다!
잠시만 기다리십셔 찾아오겠슴다

경호주 하이
은후주도 리하

>>740
그런거였구나..! (취정회신

>>749 헉 그 이후에 답레 있었구나 미안... 정주행 안 하니깐 못 봤어........

미안......

경호주 은후주 어서오세요!

경호주 은후주 어서오세요.

으음, 들어와보니 분위기가 조금 좋지 않긴 하네요...아무래도 저번 레이드에서 은후주에게 불편하신 점이 있는 것 같고..

확실히 읽어보면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섭섭한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할 수 있겠네요.

경호주 은후주 어서오시고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다는 부분 이해합니다

경호주 하이 하이.
은후주 리하 리하.

>>748 걸어다니는 샌드백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751 (쥬금)

>>758
원래 워리어는 맞으면서 크는거에요.

(사실 아침부터 갈리다 왔단 애옹)(스레 정주행하다 조금 PTSD 오긴했는데.....이건 개인적인 거니 제쳐두고 아무튼 화장 끝내고 오겠단 애옹....)

다녀오세요!

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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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모하모하에요!

그리고 불만이라고 해봤자 저는 여기 스레 막 참여한 참이곸ㅋㅋㅋㅋ

은후주의 그 행동도 저도 많이 겪어봤는 걸요. 이거 쓰면 후회할 거다 라고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은 그렇지 않은 그런거요.

에미리주 다녀오세요!

참고로 나는 은후주에게 따로 불만을 토할 만큼 떠오르는 사건은 없어요.
구체적인 코멘트를 하지 않는 이유는, 내가 말할 수 있는 범위는 아까 다 전달했다고 생각 했기 때문.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아무래도 에릭주가 대답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러니 대답을 회피하거나 은후주의 의견을 무시하는게 아니란건 알아줘요.

>>760 에하 에하. (토닥토닥)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으미며넝로ㅗ초채ㅐ008ㄴㅆㄴㅅㅈ×

(쓰다가 버스 와서 뛰어가느라...의미불명이 적혔다 카더라)
(+유구한 터치미스)

ㅋㅋㅋㅋㅋㅋㅋ 다림주가 귀엽다.

>>759 맞더라도 게이트에서 맞아야.......

은후주의 말 잘들었어요. 말해줘서 고마워요.
그건 순전히 에릭주의 잘못이고, 배려를 못했던 것도 맞아요. 그 점을 우선 사죄드리고 싶어요.
우선 은후주가 요청한대로 이전 일상은 없던걸로 하기로 했으니.. 앞으로 에릭 서사의 소모품이라고 느끼는 일은 없으실거에요. 저도 은후주를 앞으로 조금 더 조심스럽게 대한다고 약속드릴게요

음... 솔직히 제가 뭔가 은후주께 말씀드려도 되는 처지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 기회에 말해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은후주가 남기신 레스들에서 은후주께서 조금 말을 날카롭게 하신 부분... 그 부분이 저는 조금 기분이 좋진 않더라구요. 물론 은후주께서 화가 나셨던 상황이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있지만, 지훈주가 말투 부분에서는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괜찮으시다면 고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지훈주에 관해서 지적하실 점이나 불편하셨던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큽... 그치만 부끄러운걸! 하이드하기엔 이상한 내용은 아니라 다행이지만(사실 원숭이 타자기 같은 확률이지만)

>>773 (귀여워)

제 금토일 어디감?

>>775 지하지하, 일요일은 아직 여기에 있어요!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이건, 에릭주가 대답해야 할 문제고, 전 은후주에게 딱히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요즘 기운이 없어 보여서 걱정됐단 것 정도?

서사의 소품으로 쓰인다...고까진 느끼지 않았지만, 저도 생각하는 건 있었어요. 은후주에 비하면 정말 가볍게, '안 그래도 피곤한데 굳이 레스캐들 사이 갈등에 끼어들고 싶지 않아' '내가 저 캐릭터들이랑 일상하면 끼고 싶지 않은 흐름에 끼어들어가게 되는 거 아닐까?' 정도의 고민을. 하루 사진이 올라왔던 가디언넷 일상을 할 때도 그랬어요. '내가 여기서 할 수 있는 게 분노하고, 동정하고, 걱정하고, 선도부에 신고하란 말 하는 것 외에 뭐가 있지?' '하루의 사진이 우연찮게 가디언넷에 올라가 갈등을 촉발하게 된다는 흐름에 이렇게 힘없이 휘말릴 뿐인 건 싫은데' 라는 거.

다른 분들도 저한테 평소에 하고 싶었던 말이나 불만점 있으면 다 말해주세요. 생각없이 말한다...라거나 혼자 엉뚱한 점을 짚고 있다... 같은 건 저도 실감하는 부분이지만 혼자서는 잘 모르는 것도 있으니까요. 남 캐 끌어들이는 썰풀이 같은 것도 불편할 수도 있고, 탈통실패기원이나, 남 놀려먹으려 드는 거라던가 하는 건 여러모로 어그로 끄는 것 같다고도 생각되니까요.

>>775 삭제....

저는... 아무 생각도 없습니다 (진실)
제가 원래 주변에서도 굉장히 무던한 성격이라고 평가받을 정도구..
오죽하면 군대에서도 선임들이 따로 불러서 저한테 그런 취급(?)받으면서 넌 괜찮냐고 물어봤는데도 전 아무생각 없었을 정도라
말하다보니 왠 이상한 TMI만 튀어나왔네요 암튼 전 이번일로 불편한 마음도 없었고 은후주가 문제제기한거나 평소 은후주한테도 불편한거 전혀 없어요!

근데 제가 그.. 성격탓인지 남들이 불편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배려하는 그런게 좀 부족해서... 미리 죄송합니다!
나름대로 노력은 하는데도 생각없이 툭 튀어나오기도 해서요.. 혹시 불편한 상황이 있으셨거나 생기신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776 예? 지금 46%남은 이게 일요일이라구요?

아무튼 다들 반갑습니다

>>775 아직 있네요. 9시간... 정도는...

지아주 어서오세요.

>>780 넹! 충전을 원하신다면 다음주까지 기다려주세요 ^o^

어서오세요 지아주~

노력하려 하긴 하는데... 자기 눈에는 자기 행동이 잘 안 보이는 법이니까.. 제게 불편한 점이나.. 별로 안 좋았던 점을 말씀해주시면 고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775
지아주.. (토닥토닥

" 음. "

그걸로 상담을 받고 있다면 자의식은 가지고 있다는 것인가. 나름 긍정적인 발견이다.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며 고개를 끄덕이며 상담사의 가볍지 않을 노고를 생각해 보았다.

" ? "

정신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그런 장난을 친다는 소식은 바다의 눈썹을 일그러트리기에 충분했다. 그럼, 음... 그렇게 대놓고 매도한 것은.. 일종의 특수성을 향한 공격으로도 받아들여질 수도 있지 않겠는가? 그가 한 행동이 절대적으로 범죄인 것은 뒤로 하고.

" 어, 그러면 일종의 음..... 뭐하고 비유해야 하지. 정확히 어떻게 불안해서 어떤 식으로 표출되는건데? "

위의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질문들이 필요했다.

" 아니야! 학생은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지 본분이라는 시덥지않은 목적을 갖는 존재가 아니야! 학생의 정의를 좁혀서 그들을 제약하고 학생다움과 학생답지 않음으로 상대를 평가하고, 공격의 대상이 되게 하는 그런 너의 태도를 자유청소년연합 청월고등학교 1학년 지부 지부장 연바다가 비판한다! "

뭔가 나도 피드백 타임을 가져야 할 것 같은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네

제가 좀 눈치가 없다 해야할지 상식이 없다 해야할지 둘다인지... 그래서 "네가 하는 건 당연히 잘못된 거다"라고 듣기 전까지는 '아 해도 되는거구나~ 헬렐레~' 하고 얼렁뚱땅 넘어가고 제멋대로 해버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싫은 건 확실히 싫다고 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누구 마음도 해치고 싶지 않으니깐...

지훈주는 밥 먹고 올게요..!

지훈주 다녀오세요!

>>788
헉 그거 완전 저인데 (??

저한테도 싫은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어장 분위기 망치는 것 같아서 걱정되시면 최대한 가벼운 느낌으로 넘길게요!
피드백을 가볍게 생각하겠다는 건 아니구요...

지훈주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지훈주~

기왕 갈 거 멀리까지 갔다오지!(호기롭게 버스를 탐)

지훈주 다녀오세요.

다림주는 어딜 가시는건가요...!

지훈주 밥 잘 먹고와! 다림주 잘 다녀와!

사실 비아주에겐 하고 싶은 얘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이런 흐름에 휩쓸려 말하는건 좋아하지 않아. 상처가 될 수 있거든.
나중에 진정되고도 듣고 싶다면 따로 물어보도록.

>>795 (궁금해요......)

>>771 이런 말 한 당사자가 말하는건 좀 웃기지 않은가 싶기도 한데 ._.) 에릭주는 전혀! 은후를 그렇게 쓸 의도가 없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상황이시라면 제 레스 보고 지금 무지 당황스러우실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데도 사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이야기 나눴으니 여태 에릭주랑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기분 안 좋았던 부분 다 잊고 에릭주를 대할게요

>>772 말하기 많이 부끄러운 이야기나 사실 평소 말투부터 오래 알고 지낸 지인들에게 지적 많이 받아왔습니다...
여기가 상판이다보니 그런 말투 안 튀어나오도록, 혹시 화나더라도 당장 인터넷 끄고 찬 물 한 잔 마시고 밖에 폰 두고 나가서 산책하고 오도록 신경쓰고 있었는데 개인사정이 겹쳐 순간 제가 저 스스로를 컨트롤하지 못했네요. 이런 점 인지하고 다시는 지훈주께서 불편할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지훈주에게도, 제 말투를 보고 기분 상하셨을 다른 분들에게도 불편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그와 별개로 사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짗궃은 장난치거나 놀리는걸 좋아하는 성정이라.
가끔 도가 지나쳐서 불쾌하게 만들거나, 피곤하다 여기는데도 계속하는 안좋은 습관은 있어.
만약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있으면 마찬가지로 언제든지 말해줘. 사실 내심 에미리주가 좀 불안함(허구한날 괴롭히니까 ㅋㅋ...)

(특히 에미리주와 지훈주 앞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는 사람...)

바다를 보기로 했어요! 바다! 보러갈거야!(?)

>>800 갑자기!? (당혹)

>>800 바다:신고합니다

은후주의 말투가 좀 무겁게 느껴질 때도 있긴 하죠. 만약 제가 그런 말을 듣는다면 제가 그만큼 잘못을 했을 테니 감수해야 하겠지만, 다른 분들한테 가는 걸 보는 건 좀 그런지라... 하지만 말투를 자제하려 하고 실시간으로 실패하고 있는 입장에선(🤦‍♀️) 남일처럼 여겨지지 않네요. 그래도 스스로 컨트롤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건 아주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정훈이는 막 다뤄주세요

아무튼 잘 마무리 되는 것 같아서 안도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다 ㅋㅋㅋㅋㅋ 다림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명색이 바닷가 도시에서 사는데 바다를 안 보면 뭘 봐여! 산 뷰도 좋지만 바다 뷰가 보고 싶은걸!(?)

>>797 솔직히 말하자면
전 앞으로도 은후주를 편하게 대하지 못할 것 같아요. 전 은후주와 화현주와 같이 새벽반을 달리면서 이야기 했던 사람인지라 은후주에 대한 기억이 다른 이들보다 많아요. 은후주는 시트와 위키를 내리고 화를 내면서 가셨고 다시 돌아왔어요. 제가 기억하는 은후주의 모습은 그거에요.
저는 은후주를 조심스럽게 대할 수 밖에 없어요.
제가 무시한다고 느껴진다면 그건 아마도 은후주가 말하시는 여러 행동에 제가 겁을 먹고있기 때문일거에요.
또 그런일이 벌어지면 안되니까요.

>>800 진짜???

길게 말은 안하는데.
이전부터 말하고 나서 나중에 이건 아니었던 것 같다. 하는 거는 나도 별로 좋진 않아. 차라리 나한테 확실하게 해결해달라고 부탁해줬음 좋겠어

" ...음.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

그는 말하기를 주저했다. 어떤 식으로 표출하는지를 말하는 것은 간단하다. 다만 말한 후에 자신의 평판이 더 나빠질 것 같은 기분이...

" 사람과 직접적으로 맞닿아서 온기를 느끼려고 하는... "

"...그런 식으로." 라며 잠시 먼 곳을 바라보았다. 곧이어 쏟아질 바다의 매도가 두려웠던가. 물론, 그저 섣부르게 단정지은 것에 불과하지만.

" 보통의 학생이라면 그렇겠지만 우리는 가디언 지망생이잖아? 우리의 본분은 공부가 맞지? "

일부러 싱긋 웃어보이며, 얄밉게 보이려고 했지.

>>808 그렇지! 바다를 볼 수 있다면 좋아!(?)
바다챠의 머리카락 쓰담쓰담..(농담)

바다 가면 시원하긴 하겠죠..? 아닌가..

바다 머리 쓰다듬고 볼 잡아당기고 싶다

답레를 올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

진짜 더운날엔 물에 들어가는게 아닌 이상, 소금기 가득한 바닷물의 습기 바람 때문에 오히려 더 후덥지근하지.

" .... 그럼 굳이 그런 식으로 해야 했던 이유는 있던거야? "

온기를, 온기만 느끼고 싶었다면 차라리 포옹을 해달라고 하거나, 그런 식의 건전한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손을 잡아 달라고 한다던가. 그정도면 대놓고 윗입술을 깨무는 일은 안 일어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온다.

" ...... 조용히 해. "

포크로 지훈을 겨누었다.

>>797 고마워요. 지훈주가 사실 많이 여린 사람이라, 날카로운 말에도 쉽게 상처받고는 해요. 은후주께서 노력하시고 계시고, 앞으로도 주의해주신다고 하셔서 안심했어요.

>>799 (볼빨먹)

>>811 호감도 +

>>813 언니라면 괜찮아

>>817 (짭짤함)

바다랑도 일상 돌려보고 싶다. 초커여운 바다냥이

" 이걸 자각한 건 최근이기도 했고, 네가 자꾸 자극하니까... "

도발하는 바다의 말을 듣고는 분위기에 타서, 저도 모르게 조금 불건전한 쪽으로 흘러가버린 것이었을까...

대놓고 입술을 깨물었던 건 자신이 온전히 잘못한 일이기는 하지만. 나름 죄책감이 드는 표정을 지었다.

" 싫은데- "

이런 식으로 장난치는 것도 재미있네. 라고 생각했는지 포크를 살짝 잡고는 옆으로 밀어내려고 하며 바다와 시선을 빤히 마주치려고 시도했다.

>>807 솔직히 그건 밤에 잠시 왔다가신 카사주 레스에서부터 느끼고 있었어요
카사주도 에릭주랑 같이 그 당시의 제가 화냈던 모습을 보셨고, 그렇게 하루주와의 AT필드에 예민하게 생각하실 이유가 저 말곤 없으니까요

다만 저라고... 안 불편한건 아니에요... 그 당시 있으셨던 분들이 저를 불편하게 여기는 정도랑 같을진 모르겠지만 저도 불편해요... 그래도 솔직하게 말씀주셨으니, 앞으로 저희 둘 사이의 거리감에 대해선 의의제기하지 않을게요. 이 레스에는 무리하셔서 답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809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 있는데 해결이 필요하다, 싶으면 이런 식으로 하지 않고 캡틴께 웹박수 통해 따로 문의드릴게요.

>>819 (우물우물우물)

바다 귀엽죠

커여운 바다챠..(매우 기여움)

>>823 (무맛)

지금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 나는 쪼꼬미 캐릭을 아주 좋아한다. (두둥!)

연애적인 의미는 아니지만, 대체로 듬직한 누님계보단 귀요미 계열을 좋아하게 되더라고.

바다챠 커여워
뿔 커여워

>>826 (비아볼냠)

되게 나도 사실 한 성질 하는 사람이거든. 그런데도 어장 운영하고 일하고 하느라 성질머리를 어느정도 갈아놓은 타입이란 말야.
남들이 고쳐라 하는 게 단점은 아냐. 그런데 그게 은후주는 가끔 뻥 터질 때가 있단 말이지. 그냥 서로 둘러둘러 얘기해도 충분할 주제를 말을 잡아가며 그렇게 말하면 나같이 그냥 둘러넘길 사람이면 몰라 사회생활을 아직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 수준에서는 겁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
이런 부분은 조심하는 게 맞아. 누군가의 서사닦이용으로 캐릭터가 쓰였다면 문제일거고, 나도 솔직히 에릭이 비뚤어지는 게 보여서 어느정도 서사를 강제로 종료시킨 거기도 해.
너 하나를 위해 모두가 맞춰달란 거는 아니잖아. 화나면 차라리 눈 돌려두고 나중에 웹박수에 써둬. 내가 웹박수 안보고 말도 안 꺼내고 하는 타입은 아닌 거. 너도 잘 알잖아?

지훈주의 취향은 듬직한 누님캐(끄덕)
듬직하지 않아도 조금 나긋나긋 하거나 말투가 고풍스럽거나 상냥하거나 하면 취향...

여기 그 누구보다 조지라면 화끈하게 조질 줄 아는 사람인걸

>>827 (취향에서 벗어나 버렸다!)
(조금 귀요미가 되어야 하는 건가...!)

>>828 (서늘)(서늘)

(사실 싸우건 말건 불편함보다는 아구 울 조랭이들 하는 생각뿐인 자)

>>833 (호에에하는 조랭이)

>>832 비아는 이미 귀요미니까 괜찮아(?). 농담이고, 사실 애정의 벡터들이 좀 다른거지 ㅎ

>>833 (정갈한 조랭이)

(이쯤에서 재끌올되는 짤)

비아주 이짤 짐권침혜 바로 밑에 집어넣어놔도 될 거 같아요 너무 쓸모잇음 🤣🤣🤣🤣🤣🤣

이런 날씨에 화끈해지면 녹아버린 죠스바처럼 되버릴 수 있어요 캡뿌!! 이미 더워하시면서...에어컨 틀죠 우리!! (간절한 제안)

>>832 (비아 볼 맛있다)(뇸뇸뇸뇸뇸)

에-하!

.

예카르의 아재개그가 절실한 순간........jyp

헉....에, 에미리주님...안, 안녕하시와요인거에요....

>>843 진화주님 왜그러시와요인거에요.......🥺🥺🥺

에어컨 틀긴 틀었음 ㄱㅅ..

다림주는... 취향이... 매우...매우... 넓죠(+얕음)(고개끄덕)
이제까지 흑박백발적발 온갖 무지개에.. 눈이나 성격이나 그런 것도 아아주 다양다양...(고개끄덕)

>>844 위에 반성타임을 보다보니 요 근래 에미리주님을 향한 행동이 불안해진것이와요인거에요...에미리주님이 화내면 도게자 아니면 할복감인것이와요인거에요호에엥...

다들 리하이에요~

후우. 바다와 찍은 사진을 올려야 하는 거신가(*지형지물 바다이며 실제로 올릴 생각 없음)

>>830 (대충 새까맣고 긴 생머리에 치켜뜬 붉은 눈동자 아래 매력점이 찍혀 있고 고운 붉은빛으로 물든 입술을 가진 동양식 미인이 일본식 빨간 종이우산 들고 사뿐사뿐 정원을 가로질러 걸어와서 "어머, 귀여운 소년이로구나. 여긴 어인 일로 찾아왔다니? 아니지 아니지, 내 집에서 차 한 잔 들고 가지 않으련?" 같은 걸 하면 지훈주의 취향일까 상상하는 내용)

잘했어요 캡뿌! 더위 참으면 진짜 몸살나여

>>847 (칼을 준비해줌)

>>849 와 잠깐만

>>849 진짜 반응 차이봐라. 오빠는 서럽단다(????) (농담임)

우리 어장에 검술캐가 몇인데 네 목 베줄 사람이 없겠느뇨

이쯤에서 공개하는 본인 취향.......jyp

에미리주 어서오시는거와요

>>829 제가 사정상 길게 레스 못 쓰는점 양해부탁드려요. 그건 제 성격 문제라고 생각하고(뻥 터지는것도 그렇고 제 명확한 기준치가 있어서 이 선을 넘어가면 기분 나빠지는것도 그렇고) 제 주변에 학생이 별로 없고 코로나 이후로는 취미 생활 등등의 방식으로도 학생들이랑 어울릴 그럴 기회도 없어서 제가 그런 부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다음부턴 진짜 어장에서 화 안내겠습니다 저번처럼 동네 한 바퀴 돌고와도 화나면 웹박으로 보낼게요...

>>840 (시선이 서늘해져가는 비아)

>>842 그건 아닌데요

>>845 (환호)

엑
에옭
으그그그으그그그그극(취향캐 나오면 괴로워하는 타입)

>>855 복흑캐가 취향이시군(아님)

크흡...에미리주님의 대답에 따라, 캡뿌가 주신 칼로 할복해 지훈이의 오니=잔슈에 맺힌 하나의 이슬같은 원령이 되는거시에요...

이제 영혼 5개만 모으면 된다(?)

진화주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잇나요?????? 🤦‍♀️🤦‍♀️🤦‍♀️

>>859 ㅋㅋ(뜨끔!)

목은 깔끔하게 로슈방컷으로 내드릴깝쇼 아님 전통의 원사이드컷?

아님 새 머리스타일로 길로틴 에디션도 있습죠

에미리주님에게 조금이라도 사과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크로와상컷으로 부탁드리는것이와요인거에요....!!!

>>838 그럼 올릴까용?

>>852 >>859 🤔

단두대에디션 뭐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2 (요이치도 사실 복흑캐라 사오토메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지 고민중)

갈땐 가더라도 GP는 주고가요!

500 GP 밖에 없는디??

앗 그러면 저는 요즘 트렌드인 오니컷으로 잘라주세요! (에미리주한테 잘못한 것 있음22222)

진화주 보니 눈물나니까 이쯤에서 개명하겟음

>>866 지훈주는 여기서 죽습니다
지훈이를 잘 키워주세요
(뎃)

이제..내 차례인가

피드백..받겠습니다.
(유품을 정리
단호하게 찔러라!

>>874 진짜?(해맑

>>870
그거라도 어디입니까 땅 파서 500gp가 나와요?

....음 제노시아에서는 나올것 같긴한데.... 성학교에서는 담배 나올듯

>>871
(히메컷)

>>874 랜스가 할 일이 더 많았으면...

아니ㅋㅋ~~!! 저는 스레에서 크로와상 밈으로 쓰이는거 안싫어하고 오히려 요즘 즐기고 있었단 말이에요 진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님들이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다 이 말임!! 절 납득시켜보십쇼!!! 🤦‍♀️🤦‍♀️🤦‍♀️

>>875
마침표 대신 느낌표를 붙여서 살살 해주세요
각오는 되었다!

머리(특- 목위에있는 그거임)를 공주처럼 자른다니 반역에디션이었냐구

>>872

ㅡ.

잠깐의 정적이 흘렀다.
지금 여기에, 『괴롭히는 자』와 『괴롭힘 당하는 자』의 계약은 이루어졌다.
나는 캡틴이 주셨던 칼을 쥐곤 곧바로 에미리주에게 달려들어
두 크로와상을 일순간에 와자마엣!!!!!!!

>>878 그건 그래.
랜스는 진짜 딜노예 같아..수정이 필요

그보다 다른 에릭주를 향한 불만 이라던가!

방심했구나 크로와상!!!!! 너에게 합법적인 동의를 얻어내기 위한, 나의 계략에 걸려 넘어간 것이다!!!!!

역시 진화주! 그 점에 전율해! 동경하게 돼!

>>882 우에엥 캡틴에몽~~~~~진화주가 또 크로와상 훔쳐가요ㅠㅠ~~~~~~~( ´•̥̥̥ω•̥̥̥`)

그 크로와상은 제가 가져갑니다

>>884 자연스럽게 글러먹음 선언 해버리고 있어

내가 집주인을 냅두고 할복할리가 없지. 이 모든 것은....목숨을 건 배팅....
크로와상을 속여넘기기 위한, 나의 『각오』였던 것이다....

자. 크로와상.

네 빵의 겹을 세어라. (결정대사 풍)

솔직히 본인도 에미리 크로와상머리만들때 몇번이나 마는지 모름

에미리주한테 잘못한거... 관캐 관련으로 놀려먹거나(특히 "야마모토랑 이미 결혼한거 아니었어요?ㅎㅎ" EZR한거) 아무튼 놀려먹거나 놀려먹거나 한거...
어흑흑
관캐 가진 자들 놀리면 아니된다...

" ...그러니까 앞으로 건전한 한지훈의 일상을 보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배려를 할 필요가 있다는거네. "

적당히 반성하고 있는 것 같으며, 완전히 귀축이여서 그런 것도 아니라고 함과 동시에 자신의 책임도 어느정도 있는 일이라면..

" 너의 특수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 하고 매도만 해서 미안해. 나는 그냥 네가 변태여서 그런줄만 알았거든. "

빠른 사과. 촌철살인?

" 앗 포크를 손으로 잡으면 어떡해! "

빤히 바라보는 시선을 눈썹 사이의 간격을 좁힌 체 응시하다 물티슈로 포크 끝을 깨끗하게 닦았다.

>>876 하긴 500 gp 면 5만원 이니까... 그래도 안줘요!! 나는 죽을 생각 없다!

>>874 (들고 있던 검으로 하는김에 같이 찌름)

>>888 하아??? 이게 어디가 글러먹었단 것이지????

사실 캡틴은 내가 너희한테보다 너희가 나한테 잘못하지 않았을까라는 못된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다

>>874 에릭한테 5000GP 입금했으니까 정산스레 가서 상승 정산 ㄱ

(바다에게 팩트맞고 죽은 지훈주)
지훈: ㅉㅉ...

>>894 ㅇㅅㅇ

>>894 솔직히 캡틴 잘못하신거 이거하나밖에없음 ㅇㅈ?

>>8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난 자식이라서 미안해요 엄마 엉엉엉

>>894 (애옹)

이분들 돈 많아.. (100gp)

>>895 에 진짜요?
..내일 할래 (뒹굴

>>894 (의외로 맞는 말이다)
이제 이름 못말하는 걔 죽엇을때 어장에서 정뼝뿌리고다니거나 관캐가지고 광광할때 캡틴 웹박수를 대나무숲으로 쓰거나 고민상담이라고 쓰고 열등감표출이라고 읽는 무언가를 보내뿌리거나 정말 죄송했습니다... 🤦‍♀️

(크로와상을 괴롭히는 나의 자세)

>>894
매일 술먹고 진상 떨어서 미아내!!!!

>>891 이건 그냥...솔직히 놀리셔도 상관 없는데 실제론 얘네 혐관인거만 알아주심 된다고 생각합니다....🤦‍♀️

>>904

근데 생각해보니 나 정도면 주변 멘탈 케어 많이 해주는 편 같은데???
엄마! 나는 효자 라인이지요!? (뻔뻔)

>>902 그거 가지고 칼 사라 할려 했는데 부러진 프룬은 춘심이한테 가서 수리한다니깐 그거 가지고 에릭한테 까까나 사 먹이셈요. 정신력 떨어졌을 땐 까까를 먹어야 해...

사실 혐관이라는데 야마모토 입장에선 어릴때 사고 치고 넘어가는거지. 수습 못하지도 않고 뭐 애가 생겼어 어쨌어<< 이정도라 에미리 기준으로만 혐관일듯

(지훈주가 이제껏 저지른 수많은 캡틴 속 썩이는 일을 떠올린다)
에...에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

손녀뻘에 주인집 아가씨인데 내심 귀여워할듯

>>908 어장에 효자가 어딨어

(이제까지 저지른 캡속썩이는 일..ㅂㄷㅂㄷ)
(머리박)

>>914 정론이라 할 말이 없는것이와요인거에요.....

효녀!

사실 그도 그런게 게이트 초기 묘사 보면 알겠지만 목숨<<당장 먹을 빵 한조개 정도의 가치였던거라 만약 검성이 늦게 등장했으면 세계치안은 파탄이 났을 것.

효자는 어장 안해

>>906 (뇌내 입력!)
>>910 (혼란!)

캡틴의 광역기가 레스주들 전원을 덮친다

(상판 끊고 공부해야...)

아ㅋㅋ 그래서 에릭 답레 지금 올려도 되냐구요

(불속성 효녀 죽다)

아니 제 성별은 비밀입니다
불속성 효x라구요!

>>923 ㅇㄱㅇ 된다!

허허....(인자한 미소)

이 무슨 스플뎀! (사망)

" ...그러면 얘기해줄게요. "

어린이용 뾱뾱이 신발을 신은 것처럼 뾱뾱거리며 다가오는 춘덕이에게 잠시 시선을 빼앗기던 비아는 서빙된 주스를 한 모금 삼켜 목을 달달하게 코팅하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 제가 아카데미 처음 왔을 때 일이에요. 그 때, 처음 와보는 길에서 헤매고 있었죠. 근데 같은 청월 교복을 입고 있는 그 사람이 있어서 길을 물어봤더니, 글쎄, 자기도 길을 잃었단 거에요. 나보다 아카데미에 오래 있었으면서. 울먹거리기까지 하고. "

부드럽게 미소지으며 그렇게 말했다.

" 그래서 결국 그 사람 손을 잡고 더 헤매서 청월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어느 날 시험기간에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 사람한테 전화가 온 거에요. 1학년 때 배운 건데 기억이 안 난다고. 결국 그래서 1학년 과정을 같이 공부하고... 둘 다 사이좋게 저공행진을 하긴 했지만요. "
" 객관적으로 보면 뛰어난 사람은 아니었어요. 어딜 가나 헤매고, 노력을 한다 해도 성과는 안 좋았고, 가끔 힘들다면서 그 노력도 놓아버리곤 했어요. 그냥 평범한 사람, 청월에 들어오기엔 어울리지 않았고, 가디언의 자격이란 것이 존재한다면 분명 그 사람에겐 없었을 거에요. 하지만 친구의 자격이란 게 존재한다면, 분명 모두 갖고 있었을 거에요. "
" 헤실헤실 웃고 있으면 못미더우면서도 어쩔 수 없이 내 손으로 잘못을 덮어 주게 되었고, 건강을 강화하는 걸 까먹을 만큼 어디서 얻었는지 술에 취해서 돌아다니고, 제노시아에서 열린 장터에 가서는 이름도 없는 장인의 물건을 아무도 안 사줘서 슬프단 이유만으로 사들고 돌아왔었죠. 그래도 귀여운 사람이었어요. 자기는 맨날 구르고 다니면서 남 걱정부터 하는 사람이었어요. "
" 카페에서 시킨 메뉴보다 훨씬 싼 메뉴가 잘못 나왔는데 안 먹어본 걸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싱글벙글 자랑을 했죠. 뒤늦게 '아, 나 그거 알레르기 있는데!' 하고 놀라기도 하고. 의념 각성 안 했으면 진작에 죽었을지도요. "
" ...진짜 죽어버렸지만요. "

그 사람과의 좋은 추억을 회상하는 것은 사비아가 죽음을 버티는 법이었다.
좋은 추억 속의 그 사람은 즐거워하고 있었다. 늘 즐거운 순간만을 새기고자 했다. 하지만 좋은 추억으로만 남아버린 것들이 늘 그렇듯 끝은 소실로 맺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 학원섬에서 처음 죽음을 겪어본건 아니에요. 다른 위험한 곳들만큼은 아니어도 여기는 죽음에 가까운 곳이니까. 그리고 그 죽음들 중에 제가 자세하게, 가깝게 알 수 있는 것들은 없었어요. 내가 눈치 못 채는 사이, 다른 일들을 하는 사이 여린 불꽃처럼 픽 터져버리고, 타인의 입으로 그 사람은 죽었다고 전해듣곤 했어요. "

슬프지 않은 건 아니지만 슬픈 티를 내지 않으며, 그 이상의 의문을 풀기 위한 말을 한다.

" 저는 죽음을 많이 겪어오진 않았지만, 그리고 행운으로 그 죽음 중에서 제 탓이라고 할 건 없다고 말할 수 있지만, 한 가지 의문이 생겼어요. "
" 우리는 죽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걸까요? "
" 죽음이란 걸 극복할 수 있을까요? "
" 애초에 죽음은 극복의 대상인 걸까요? "

이제 와서 누군가의 죽음에, 슬픔에 젖어 무너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슬프더라도 나에겐 남은 게 있으니까 딛고 일어설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러면 죽음은 어떻게 대접받아야 한단 말인가?
죽음으로 인한 슬픔을 견뎌낸다는 것은, 그 죽음을 가벼이 여기는 것과 같이 취급될 수 있는가?
죽음으로 인한 슬픔을 극복한다는 것은, 그 죽음을 잊어버리는 것과 같이 취급될 수 있는가?
죽음으로 인한 슬픔을, 그 죽음의 원인인 자가 감히 품을 수 있는가?
-내 안에선 그 감정들이 갈무리되었지만 매듭짓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만약 내 탓으로 누군가 죽는다면? 나에게 그 죽음을 극복할잊을 권리는 있는가, 없다면, 그 죽음을 평생 책임져야기억해야 할 의무만 있는가? "

풀 수 없는 난제지만 괴롭고 엉망진창 얽힌 생각을 풀어놓듯이 말하는 게 아닌 차분하고 정결하게 의문을 품는다.
말 그대로, 생각하는 주제일 뿐이다.
워리어라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일.
어디까지를 누구의 책임으로 보아야 하는가? 라는 것도 있지만, 섣불리 자학하진 않아도 자신에겐 엄격하게 굴곤 하는 게 사비아란 사람의 천성이기에 그런 의문은 축소됐다.

//자기 말만 늘어놓고 있는 상황이니만큼 에릭이 안 끊었으면 여기까지 줄줄히 말했을 것이다-라는 거고, 에릭이 중간에 끊었으면 어디어디서 끊었다 알려주시고 이어주심 됨다...

1세대는 들으면 들을 수록 참 아득한 시기군....그런 시기에 탱커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남은걸까

>>910 애가 생겼어 어쨌어 무엇(무엇)

각 영웅마다 등장시기가 늦거나 미등장하게 되면 세계관을 갈아엎을 만큼의 영향력이 있어. 실제로 검성의 출현이 늦으면 치안상태의 붕괴, 하사르가 없으면 게이트 내의 질병들까지 상대해야 했겠지. 투왕이 없으면 헌터의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예언자가 없으면 영웅간 출현순서가 엉키는 등의 결과가 있어.

>>930 의념을 각성함 - 약함 - 망념중화제 딱대라 Or 몬스터 막아주는 화살막이

그렇게 보면 정말 인류 아슬아슬하게도 유지 되었네요

아슬아슬

>>933 1세대에서 현재까지 생존한 탱전문은 몇명이나 되요?? 아직도 이름 날리는 탱커가 있나? 엄청 유명한 13 영웅들 말구...

>>934 내가 말했지만 13영웅은 그냥 개 쌘 애들이 아니라 영웅이라고 부를 업적이 있으니 그런거야.

>>936 그걸 자세히 말해줄순 없음.

>>932 그러고보니 다른 세계까지 가는데 그 바이러스에 대해선 딱히 대책이 없네요. 게이트산이면 의념각성자 수준 뚫는 바이러스도 없지는 않을텐데...

😐: 어라…… 대화 주제가 왜 이렇지……
😑: 에- 안녕하시온지, 더워서 녹은 릴리주입니다

😔: "릴리주는 반응 잘 안 하고 답레 텀도 늦고 말 걸어도 훌쩍훌쩍 사라지기로 유명한 악독한 참치"라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 그 원인에 릴리주의 심각한 무기력증과 느린 타자와 수면장애와 나무늘보급 체력과 게으름은 있을지언정……
🥲: 전혀 악의라거나…… AT필드라거나…… 그런 건 없다는 점을 모쪼록 알아주십사 하고 말씀드리는 바이옵니디……

😟: 애초에 나는 누군가를 불편하게 여길 이유도 없고…… 성격 둥글고 소심한 랭킹으로는 지역구 1위인 내가 어찌 그러겠소
🤧: 에취!
🤨: 한편 다들 눈치채셨겠으나 답레나 반응이 엄청 늦는 건…… 타자도 느린데 표현도 되게 고심하고 심지어는 습관적으로 퇴고까지 하는, 상판에 안 맞는 체질 때문에 그렇소

😳: 돼…… 됐고 본론이랑 본심이나 말하라고?
😣: 나는 모두를 사랑해

그리고 12명이 나와도 유찬영이 나오지 않으면 인류는 패배하고. 지금도 유찬영이 없으면 의념초기로 돌아가.

영웅의 조건은 강함이 아니라 업적

그냥 업적을 달성한 사람이 우연히 엄청 강했을뿐.....(예언자 제외)

아하. 근데 이런 얘기는 처음 듣는거라 재밌네요. 특히 하사르는 묘사적으론 질병을 다루는 악인이었는데, 반대로 말해서 그가 있었기 때문에 게이트의 질병을 무력화 시킬 수 있었던건가....

>>940 릴리주 우리집 아이 할래???????

😢: 이걸 쓰는 데 40분 가까이 걸려서 또 타이밍을 못 맞춘…… 지옥의 느린손…… 소심쟁이……
😭: 으와아아앙 내가 잘모해서

>>943 그렇지. 그래서 여전히 감기나 그런 병들은 있을지언정 게이트 내의 질병이 넘어오는 일은 없던거야.

>>940
코시국에 마스크도 안끼고 기침을?

" ...요약하자면 그렇게 되겠지. "

고개를 끄덕인다. 뭐 살짝 다르긴 하지만 크게 의미가 달라지는 건 아니기도 하고... 그렇기에 그는 살짝 고개를 끄덕이머 바다 쪽으로 시선을 향했겠지.

" 사과라기엔 굉장히 마음이 아프지만 받아둘게... "

사실 마음이 가장 아픈 것은 지훈주였다.
지훈주 죽다

" 뭐야, 그런 반응인 거야? "

"재미없어-" 라며 바다를 향해 장난스레 툴툴거리려고 했을까.

>>941 끄아악

>>940 나도 사랑해... 🤒

유찬영씨 강해..

그런 개념을 이해하고 나면, 예카르의 실종 사태가 얼마나 큰 영향이었고, 그의 복귀가 얼마나 큰 영향이었는지가 좀 더 와닿네요.
요컨데 건물 기둥 12개와 중심 기둥 1개로 간신히 받치고 있다가, 기둥 하나가 일시적으로 사라진 상황이었단 거잖아??

>>940 (귀여워...........)
릴리주 호록

에미리야 나는 너를 완전날라리맨으로 키우지 않았다..............(에미리: 님이 안키웟잔아여)

하사르가 없었다면 게이트에서 게이트-질병을 담은 몬스터-모기들이 와르르 쏟아져나와서 질병으로 나라가 궤멸하고 몬스터-모기 박멸을 위해 힘써야 했을 사태 같은 게 벌어질 수도 있는 건가...

그러고보니 특성의 진화가 있다고 했는데 다른 특성들은 진화하면 어떻게 되는건지

가문의 영광은 가문의 영광이 본인의 영광이 되나

예언자는 존재만으로 게이트 내의 존재들의 예언전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청왕의 존재만으로 공간 침식같은 현상들이 예방되고 서유하의 존재로 마도와 같은 힘을 다루게 되고.. 뭐 이런거 있어

>>944 >>947 >>949 >>952 ♡

확실히, 겁나 쎈 사람이라도 아무 짓 안 했으면 영웅이라고 불렸을 리가 없으니까……

굳이 몬스터가 아니더라도. 소설에서 그런 이야기 본적 있어? 우리는 이미 적응해서 이 주변의 병균이나 질병에 대해 면역력을 가지고 있지만, 만약 외부에서 온 개체가 있을 경우 그런 사소한 것도 치명적이 될 수 있다던가. 혹은 반대로 외계에서 온 질병은 면역 체계가 전혀 구성되있지 않기에 치명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던가. 그런거.

그렇게 생각해보면, 게이트 가서 클리어하고 온 가디언에게 묻어있는 병균이나 질병이 일반인들에게 치명적인 전염병으로써 대역병이 벌어질 수도 있었단 소리 같은데. 인류를 지키는 의념자들이 질병폭탄으로 변해버리는거지.

다른 영웅들이 토핑이면 유찬영은 피자의 도우와 치즈인것....가디언들은 핫소스나 피클 정도되나

>>956 예카르도 러시아에 영향을 행사하는 것 말고 더 있나요?

소녀는 무슨 역할인가요?
- 의념범죄억제력

예, 예언전쟁??? ㅋㅋㅋㅋㅋ 뭘까....어느정도 영향력있는 존재들은 예언으로 미래의 방향성에 참견할 수 있어서, 서로 예언하며 자기에게 유리한대로 미래를 비트는 전쟁 같은건가....

청왕님 없었으면 게이트 생겨난 근처가 게이트의 환경으로 점차 물들고 확장되어서... 같은 일도 있었을까요?

>>960 맨브와, 파워맨 특성이 존재하는 이유. 인류의 신체적 리미트 상한 해제

>>962
뭔가 초월적인 존재들이 바둑판 위에 바둑알 두는거로 미래를 바꾸는데 소녀가 난입해서 바둑판 뒤집어 버리는 이미지가 상상됬다.

전에 누가 예언에 대한 책 읽었는데? 다림인가? (흐릿)

>>961 ㄴㅇㄱ

>>963 초기에는 흔했음.
북한만 봐도 점점 변화해서 일야성같은게 나오고 그랬음

아 참 깜빡했다. 모하모하!

>>961 왓치맨인 것인가……

>>964
그러니 예카르와 성현이와 경호는 머나먼 친척이라는 해석이 가능(?)

성현이와 경호를 퓨-전!! 하면 일시적이지만 초미니 예카르(?)

>>969 그건 X.

>>964 ㄴㅇㄱ)워리어 포지션뿐만 아니라 맨브와, 파워맨 특성 원조도 예카르였음

그럼 황금비 특성 원조는 투왕인건가요???

죽은 지훈주는 무엇을 남기는가? 알지 못 할 질문을 생각해보며 바다는 재미 없다는 반응의 한지훈을 바라보았다.

" 뭐 어떻게 해주면 우리 지훈이가 재미있어 하면서도 반사회적인 행동을 하지 않을까~ 누나가 들어줄 테니까 얼른 말해보세요. "

갑자기 이상한 컨셉을 잡기 시작하는 연바다. 크렘브륄레의 당도에 뇌가 맛이 가버린 것인가??

은후랑 춘심이 새로 풀린 기술도 등재하고 캡틴이 풀어준 정보도 위키에 등재해야...
...더워서 움직일수가 업어

>>973 X.

이렇게 되면 과연 탈 것 특성엔 어떤 비밀이 있을지 기대되지 않을 수가 없군요.. 후후후...

근데 생각해보면 되게 의미심장한 떡밥이네. 지금 유지되고 있거나 발전된 요소들도, 그걸 맡고 있는 영웅들이 죽거나 쓰러지면 크게 퇴화....한다는건가.

>>970
퓨전은 체격이 비슷해야만 하니 무리!
근육량은 몰라도 키가 너무 차이남!

>>971
까비!
예전에 무슨 게이트 안 종족 관련 특성이래서 그 핏줄 같은건줄 알았는데

>>976 힝(hing)

스텟 관련 특성이 황금비는 황금의 혈통이랬나 뭐시랬나... (이젠 더는 기억 안 나는 지식) 그런건데, 영웅들은 그런 아무튼 대단한 종족들과 뭔가 연관이 있나요?

(조용해진 캡, 현재 스레는 981....즉. 캡뿌는 지금, 새 어장을 파러 갔다고 봤다!)

>>982 (로지컬!)

오늘 저녁엔 미뤄둔 게임 해야지
모드만 설치 해놓고 안하고 있었다....

지금 릴리주의 상태도 뻗어버릴리 인데…… 이왕 못 움직이는 거 위키 대격변을 위한 청사진이라도 그려 볼까……

뻗어버릴리 라고 하니까 포켓몬의 릴리에 생각나네

>>977 아마 미스터 마이스터가 무언가에 대비해 남겨 둔 무언가일지도

그러고 보니 목차 위로 올린사람, 아주 칭찬해. 엄청 편해졌어.

탈것 특성 보유자가 일정수 이상이면

나중에 탈것들이 전부 합체에서 기계신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합체하는 걸지도 몰라요

우리집 영씨는 도대체 언제 철들까~~~~!!!! 솔직히 어떤 인물일지 짐작도 안가....

>>987
ㄴㅇㄱ

>>987 뭐지? 거대건담이 될거란 계시인가??? 🤔

>>986 >1596259253>958 나 keepvalues의 칭찬이 맞으렷다?!

>>991 그래 잘했어. (쓰담 쓰담)

>>989-990
조종석에 모인 탈것 특성자들이 같은 동작을 같이하면서

"영웅 특공대 출격!"

>>993 (아, 아조씨 같애....!!)

우선..이 판은 터트린다...!

>>994
(그야 아저씨니까....)

>>992 (헤헤)

>>996 (주륵)

" 허수아비라기보단.. 사기ㄲ.. 아니에요 "

제노시아의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아먹는다는건 하루에 전화가 10통 왔는데 그중 8~9건이 보이스 피싱인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상대를 속여먹기 위한 자판기를 종류별로 만들자! 라고 무언의 합의를 보기라도 한걸까..

" UFO 부침개요? 그건 또 처음 들어보네요! "

도넛모양 부침개.. UFO 부침개... 먹어봐야 할 부침개가 한종류 더 늘었다! *같은 겁니다

정훈은 에미리가 북서쪽을 가리키자 그곳을 바라보며 에미리의 이어지는 답을 듣습니다.

" 노란 간판에 한글 글씨.. 저쪽으로 가면 있는건가요! 감사합니다! "

원래 가려던 동선대로라면, 아마 빙빙 돌아가서야 찾았을 것 같네요.
이 친절한 성학교 학생분을 만나 정말 다행입니다

폭발한다!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