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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갱신해두기

호하호하

찐빵 먹을 때 호호 부는 것 같은 인사구만유

(철푸덕

#자캐는_본인의_얼굴을_어떻게_생각하나요

올려놓으면 언젠가는 누군가가 해주겠지?

>>4 (이불덮어줌

풍란이는 올곧은 아이
무언가 숨겨진 소질이 있을지도 모르는...
귀여운 아이라고 생각중 외관도 본명도 못정했지만

(이불)
(편-안)

풍란이는 그래도 이정도면 꽤 괜찮지 않아? 파입니다

확실히 귀엽군

>>3 사실 호빵먹고싶어요
단팥호빵 반갈라서 호호 불면서 흰우유랑 먹고시픔

#자캐는_본인의_얼굴을_어떻게_생각하나요

달새: 제 얼굴이면 잘생긴 편이죠
달새: 애초에 기념일만 되면 사탕이니 초코니 오는데 당연한거 아닙니까..?
달새: 피부 하얀 것도 그렇고, 다크서클도 그렇고.. 나름 매력이라면 매력이겠죠 (왠지 우쭐거리는 것처럼 보인다)

졸리니까 달새쟝만

놀랍게도 달새는 자기가 예쁘기보단 잘생겼다 >> 이쪽으로 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사서주가 달새쟝 짤때 숏컷보이시피폐캐릭으로 짰으니까요

호빵 맛나겠다

달새쟝 우쭐!

>>9 아무래도... 고등학교일학년나이?니께...

>>10 여름에 호빵 먹으면 더워서 슬픔...
달새쟝 자신만만한 모습 귀여워

풍란이 기여워
뽀뽀땀뽀땀

감사합니다 케ㅔ케케

가문의 마지막 양심입니다

>>13 부작용(?)은 화장실 갔다가 신입이랑 입구에서 마주치면 변태소리 듣습니다
달새: (쪼끔 상처)

>>15 그 양심 아주 바람직하다 (햘쟉)

>>16 이전의 양심...은 큰누님이 맡고 계셨으나 돌아가셨고
형님은 젊은꼰대
작은누님은 현재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상태니 넘김
참고로 풍란이는 작은누나가 해외에 유학중이라고 믿고있다... 실제로 편지(의미심장)도 받고 있으니까...

편지>> 스진할때 내용 풀리나오...?

원래는 그냥 짤막하게 언급하려고 했는데
지금 막 머릿속에서 스진 어케 할지 짜여지고 있어요

편지 전문은 제가 쓸 수 있다면 쓸 텐데 힘들까? 힘들까...

힘들어도 쓰십시오

내
그럴개오

(흡수할준비

나도 종강하고 풍란이도 방학하면 스진.팍팍무라...

티미 하나푸러야지

달새쟝 지금 엔케팔린(중독성쩌는 정신안정제) 중독 초기에오
안머그면 손떨려서 일제대로못함ㅋㅋ

아
어쩜좋아
프문이잘못햇다

재발건강해주

그래도 초기면 그냥저냥 버티니 갠찮!
애초에 팀장인데 중독안된게 더 특이케이스니까욘

과연......
초기니까 믿겟읍니다.충성충성

사서주는.....아예 망가지는것도 사랑하지만
달새는 애껴야지요(끄덕

으어억

그래도 약때문에 망가진 달새도 보고싶다 엔케팔린없으면 의식도 희미해서 어디 구석에 처박힌채로 허공 쳐다보면서 멍하니 있다가 관리자가 명령내리면 비척거리면서 관리작업하러가고...퇴근하고나서도 기숙사에서 생기없는 인형처럼 앉아있다가 잠들고..대충 그런거보고싶다

코하코하!

사하

E3 건질거 의외로 좀 없네

아니 건질게 늘어났다

엑시엑이랑 똑같이 생긴 미니 냉장고

(무엇)
좋은 아침이어요

저의 존재성에 의문을 품는 아침

출근시져시져하는 아침

하하 저길봐 직장인이야

새짖주의 미래야(빵긋

달새뽀다담하고싶다 (달새: 저리가요;)

으으읅

좋은건 나누면 두배래요
달새눈나 이리와

>>40
달새: (사서주 쳐다봄)
달새: (새짖주 쳐다봄)
달새: (새짖주한테 가면서 사서주한테 코리안캔디날림)

와 사서주만 업계포상이네

>>42 달새: (도망갈까)(진지)

ㅎ...ㅎ...ㅎㅎㅎㅎ

흐으으ㅡ으
왼손 달새 오른손 새짖이해서 껴안고 뽀다다다담하고싶다

새짖이는 늙어서 저항하다 포기하고 책이나 읽을거에요

방금일어남

생각해보니 새짖이는 사서주보다 나이 많구나
달새쟝도 비스무리하고
졘~쟝 두배로 껴안고 싶어졌잖워~~~

장하장하!

시험 치기 싫어요

랑댕이 평소에는 자기 입고다니는 하오리 되게 비싼 거라고 애지중지하는데 누가 자기 앞에서 다치면 망설임없이 하오리 찢어다가 지혈해줄 것 같지

시험 치기 싫다

호하호하 시험화이팅

랑댕이 착해....
막 애지중지하면서도 길애옹이가 깔고앉은채로 자거나 그러면 한발자국도 못움직일거같구...

>>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하오리에 애옹이 발자국 찍히면 그건 안 지우고 계속 입고 다닐 것 같기도

>>51 냥냥발자국 컬렉션이자너~~~~~

갑자기 달새쟝 자기 동기들하고만 있을때 징벌새한테 머리 콕 쪼인걸로 엄살부리면서 우에에에엥머리에서피나서 일모테에에에ㅔㅇ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입이랑 딱 마주친거 보고싶어졌다

하다가
하다가...

하다가 어디갔니!!!

정색하고 엄살 안 부린 척 할까요 부끄러워하며 도망치거나 숨을까요
둘 다 귀여울 것 같은데

타락의 루슈리아

Picrewの「엔꽁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wwlvkIC8u8 #Picrew #엔꽁_픽크루
#옷색상 리터치 있음

>>55 햘작

>>54 얼굴 확 빨개진채로 정색하면서 엄살 안부린척합니당
그러고 후배 나가면 '우에에에에에엥후배한테들켜써 쪽팔려어어어ㅓ어ㅠㅠㅠㅠㅠㅠ'하면서 동기한테 안긴채로 부끄러 죽으려고해용

>>55 송곳니 세로동공 뾰족귀 조아
머리 투톤인가보네용. 귀엽당

색욕의 아스모델
타락의 아스모델
색욕의 루슈리아

같은 후보중에 마지막으로 고민한게 지금이름..
망할 꼬맹이가 소리를 듣게 만드는게 목표인 녀석

>>59 망꼬맹이 루슈리아 (?
악마나이로 치면 성인인가요 꼬맹인가요

악마한테 성인인가 어린이인가 하는 구분은 의미없다고 보고
최초의 짐승을 제외하고 가장 오래된 일곱악마중 하나 입니다.

겉은 애기애기한데 실 나이는 아니네요 (아쉽)
달새쟝첫인상같은거 물어보고싶지만 어제 처음 만났으니 어쩔수업꾼

첫인상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루슈리아가 다른 생명체를 보는 태도는 재밌는 장난감 내지는 먹이라서. 별반 다르지않을듯

내가 풍란이를 주말인데 학교에 막 보냈나
본인이 날짜감각이 없어져서 망했군(...)

시간 흐르는 게 다르다 하면 되죠

.dice 1 7. = 1

풍란이네 집은 엄격하니까 주말에도 학교를 보내지 않았을까

주말 학교라니 너무 끔찍해.....

디게 상위권 학교 댕기나벼......

왜 벌써 보내요...

근데 자사고나 특목고 애들은 오지 말래도 오드라...

사는 세계가 다른 분들이구만유...

대충..리내쟝..고글쓰면 보인다는 애옹...
지인이 리내쟝 비키니 그려줬는데 가운데에 사서주 sns 닉 박아주는바람에 올리질 모테... 부분 잘라서 올릴까..(흐릿

그거 특정해서 저격하려는애 나올수있으니 안하는게 나을듯..

힝잉
어쩔수업찌

여러분의 의견을 받아들여 주말에도 자율적으로 학교에 오는 것으로
하지만 시간은 다를 수 있어서 결국 엿장수 마음대로인 것
이다(철푸덕

란아 내가미안

란이는 착하니께(이상한논리

랑댕이 키: 169.7cm에서 멈춤
0.3cm 부족한 게 은근히 콤플렉스인 랑댕쓰

귀여워 랑댕이
무릎에 앉혀두고 쓰담쓰담하고싶다

>>79 oO(어째서......) 하긴 할텐데 먹을거 쥐어주면 얌전합니다

여담이지만 다른 일곱악마하고는 절대로 승부하지않는 루슈리아
2대 8정도로 불리해서 지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절대로 안함.

(귀여움)

이길 수 있는 싸움을 한다

잠시만 점심 준비하구 올게요...

맛점하십시오

점심심님 한판해요

(?)

미미
ㅁ

기도냥

달새 톡방에 사귀고 있다고 말 안 했었죠?

배고파져서 호주도 리타할게요
맛점

>>90 으음.....
........
기억이 안..나요....... 말했던거 같은데....

맛점맛점!

다들 맛저
톡방에서 썰풀고 싶엇는데 밥준비하고 나니 기력 바닥
어째서...

헉 맛점인데 오타
리타하고... 일단 세계관설정 좀 정리

썰..(쪼끔 아쉽)

달새쟝은.. 지금 회사에서 가장 따땃한곳에서 누워있어서 졸려어어.. 하는거에옹

갑자기 밥준비를...하느라... 아쉽

국적 그냥 일본으로 정해버릴까...
가문이름은 엔쿄지炎京寺가
대충 불꽃술식으로 화력전개 퇴마하는 게 주축인데
풍란이(엔쿄지 란조蘭造)는 불꽃 못 타고났고 체력도 약한데 저주와 '이야기'할 수 있어서 해주사의 길을 걷게 된 거고
장녀부터 이름 하나하나씩 정해야지

장녀 나츠키 夏希
재능이 가장 뛰어남. 단순 화력뿐만이 아니라 제어력과 섬세함, 응용력, 마음의 올곧음 포함해서. n년 전 수많은 잔재사념이 뭉쳐 만들어진 원념을 상대하다 동귀어진 후 순직처리. 현재까지 살아 있었다면 일본에서 가장 강한 신비술사가 되었을지도 모름.

장남 케이도 蕙導
재능 평타 이상에 신체 건강. 외강내유형. 가문의 전통을 지킨다는 좌우명 하에 온갖 부조리와 불합리에 순응하고 앞장서서 그것을 실행하려 함.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차기 당주가 될 수 없고 가문 내에서 쓰레기로 취급당할 것을 알기 때문.

차녀 린네 鈴音
최강의 화력과 낮은 제어력. 체질을 교정하기 위해 해외에 유학하다 사고를 당해 심신에 이상 발생, 더 이상의 제어가 불가능하다 여겨 본가로 비밀리에 긴급 이송 후 가문 내 격리실에 격리. 마력만은 온전하기에 마력을 추출당하며 목숨만 붙어있는 신세.

차남 얘. 가문의 업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멋찌내요

마력을 추출당하며 목숨만 붙어있는 신세.<< 으아악.... 으악....
장남은 이 사실을 알고있나요...?

아니 차녀는 이제봤는데
소ㄴ떨리잖아요 란아 서둘러 집에 불을 질러야만

설정 맛집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녀러분
장남은 차녀가 외국이 아닌 본가 어딘가에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 직접 대면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저택이 미로같이 돼 있어서 그 안에서도 특별구역에 린네가 감금되어있단 느낌이라

얼른 불질러야해...(?)

장남은.. 란이한테 그걸 알려줄 생각이 없겠죵...??

알려주면은... 란이가 분명 충격받고 찾아내려고 할 테니까...
찾아내서 섣부르게 해주하려다 다칠테니까 걱정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자기 권력기반이 뿌리채 흔들리는게 무서워서 안알려줄거같아요

그런 비인도적인 행위를 자기가 묵인하고 있단 걸 가문 원로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일지 몰라도... 남동생은 확실히 반대할 거고 사촌들 중에서도 그런 걸 반대하는 이가 나올 것 같애서

왜 죽었다고 위장하지 않고 계속 외국에 있다고 거짓말했는지도 추후 풀어야 되겠습니다

>>104의 막줄은 아마 장녀 나츠키의 사망이나 그 장례식 때랑 비교해서 풀 것 같아요

덤으로 시간선 정리도 해야겠다
만약 차녀의 사고가 장녀가 죽기 전에 일어났다면 장녀도 백프로 긍정적인 인물은 아닐 수 있습니다 사실 백프로 긍정은 집안이 이런데서 이미 물건너갔으려나 ㅇ<-<

아무생각이없다

그리고 그래픽 작업할때 눈을 안깜빡여서 사륜안이 개안한 나

사륜안 ㄷㄷ

흰자 전부 충혈상태

헐... 아이고...
つ(인공눈물)

일단 인공눈물 넣고 눈을 감고있쟈 ;ㅁ;

100%긍정이는 풍란이뿐이게 되는걸까요...

사실 풍란이도...
잘은 모르게꾼요
오랜만에 자캐코패스 해보니까 좋구만요(?

자캐코패스 체고
자캐는.. 굴리는 맛....
그치 달새쟝?(달새: (지건마렵다)

달새야...!!
그래도 남의자캐 행복해져라를 외치겟읍니다

루슈리아 킥

장하장하

달새는 그래도 행복해요
남친 있잖아
없었으면 사서주가 지금보다 3배는 더 심하게 굴렸을거라구

질문맨있나

퇴근 10분전이라 아무생각없따

빅퇴근

그렇게 정적이왔다

빼빼로 꼬깔콘맛 jmt

이 무슨 혼종

요즘.. 별게 다 나오는구나

이상한맛 신상품 못참지

유튜버 다되셨네

골드버튼 딱대

골버: 아야

왜 실버버튼 차별해

Tmi
새짖이는 거만한 사람을 싫어한다
지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기 때문

여기서 지는 새짖이임니다

(귀엽군)

호주는 깨달았다
야!!!!!!종강했다!!!!!!!!신난다!!!!!!!하고 노트북에 켜져 있던 모든 자료들 신나게 끄고 다녔는데
그 과정에서 독백 몇 개도 날려먹었다는 것을.........

세상에

혹시 몰라 뒤져보고 왔으나 역시나 없었다
젠장
젠장............ ctrl s........................

세상에

세상에

묵념

달새쟝 칭찬받아서 헤실거리는중

저녁먹고오께

클바클바
맛저하세용!

'♪...♬'와 '狴犴'의 독백입니다.
(1): situplay>1596247120>803
(2): situplay>1596247120>979




2021년 3월 7일, 일요일.

호랑이가 잠에서 깨어난다. 욱신거리는 온몸의 근육을 스트레칭으로 해결하고, 단내가 나는 입안을 쩝쩝대며 침으로 적신다. 오늘의 아침하늘은 맑고 높다. 어두컴컴한 동굴 안에서 미적거리면서 굴 밖을 쳐다보고 있으려니,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 기분 탓인지 배에서 뱃고둥 소리가 나는 것도 같고. 어제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아 이빨질을 하고 싶어 잇몸이 근질거린다.

찬찬히 눈을 끔벅거린다. 수면 관성 아직 남아있어 눈 앞이 희뿌옇다. 그러고 있기를 몇 분,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듣기도 힘든 발소리가 들려온다. 타다닥 타다닥. 호랑이가 내다보고 있던 방향에서 다람쥐 세 마리가 발바삐 달려오고 있다. 무언가에게 쫓기기라도 하는듯 퍽 다급한 몸놀림.

"...... 아니..."

덩치 큰 다람쥐 세 마리의 배가 통통하다. 무거운 배로 달리기도 힘들었을 텐데 용케도 호랑이 앞에 당도한다. 다람쥐 세 마리는 호랑이 앞에 멈춰서 얌전히 고개를 조아리고...

"아니아니."

자신의 앞날을 각오한 듯 울먹이는 눈으로 호랑이를 올려다보는데......

"아니, 아니아니, 나, 나는 배가 고프지 않으니 이만 돌아가 보거라. 그래. 제발 자신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려무나..."

호랑이의 넓은 아량에 감복하여 다람쥐들이 절을 올리고 물러났다. ... 호랑이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눈 뜨자마자 진땀으로 목욕해버렸다.

구룡산에 사는 주민들은 참 마음 따뜻하긴 한데......

떨떠름한 눈빛으로 다람쥐들 떠나간 방향을 바라본다. 스스로 호랑이에게 먹히려는 다람쥐를 본 감상으론 어울리지 않았으나... 어쨌거나 산짐승들이 굴러들어온 호랑이를 내치지는 않으니. 그러니 이 아름다운 구룡산에서 문제되는 부분은 동식물들이 아니다.

요란한 아침 문안 인사를 받은 호랑이가 굴에서 걸어 나온다. 상쾌하고 서늘한 봄바람이 주홍색 털을 간지럽힌다. 오늘은 무언가 달라진 것이 싶어 산기슭 쪽으로 내려가보지만, 호랑이 마음이 야속하게도 구룡산은 어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산 둘레를 따라 새겨져 있는, 태양을 닮아 붉은 결계.

호랑이가 결계에 막혀 하산하지 못하게 된지 오늘로 사흘째 되는 날이었다.

그 호랑이는 용의 자식이다. 이 말이 무엇을 뜻하느냐, 하면 전국 팔도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도술에 능하다는 뜻이었다. 호랑이에게 배움을 받아 도를 깨우친 자들만 한양 시내를 가득 채우고도 남았고, 얕은 꾀를 부리려다 호랑이에게 걸려 제 명을 달리한 자들은 제자들의 곱절은 더 되었다.

그러나 호랑이로써도 손댈 수 없는 게 있었으니, 도리와 이치에 어긋난 수는 쓸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것 참 기이할세. 정말로 기이하도다."

그것이 호랑이가 이 결계를 쉬이 파괴할 수 없는 이유였다. 결계가 갖추어야 할 세 주춧돌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리도 완벽하게 기능하는 결계라니, 수천 년 남짓한 세월을 살며 듣도보도 하지 못하였다. 함부로 손을 대었다가 무슨 일이 날지 몰라 건드리기가 저어된다.

"애초에 이러한 도술을 누가 펼쳤단 말이더냐."

호랑이 생각에 이런 짓을 할 수 있는 자는 얼마 없었다. 그래, 기껏 해봐야 한 손으로 꼽을 정도밖에는. 호랑이의 제자들 중에서도 겨우 두어 명 남짓이 해낼 수 있을까 말까한 정도인데.

실력 강한 도술사가 자신을 이 곳에 가두려 한다고.
호랑이 꼬리 작금의 상황이 마음에 안 든다며 땅바닥을 내리친다.


* - * - *


잠을 설쳤다. 덕분에 엄마한테 안색이 안 좋다며 외출을 금지당했다. 이게 다 꿈에서 나타난 이상한 할아버지 때문이다...

'허허허.'
'?'
'허허.'
'아니 산타할아버지처럼 웃고 있지만 말고 뭔가 말 좀 해봐요.'

내가 정자에 앉아있었었나? 무언가 주위가 희끄무레하고 뿌얬던 건 기억나는데. 아무튼 수염을 길다랗게 기른 할아버지와 내가 가부좌를 틀고 마주 앉았다. 그 할아버지, 꽤 오랫동안 '허허허'하고 웃고만 있었다. 꿈속이라 내가 얌전히 앉아만 있었지 내 원래 성격머리면 진작에 박차고 튀었을 정도로 길-게. '아하하'하고 웃는 우리 아빠 괜히 생각나게 뭐하는 짓이었담. 지금 생각해봐도 이해를 못 하겠다.

'민호?'
'우와. 말했다.'
'네 이름이 강민호렸다.'
'이미 잘 알고 계시면서 왜요.'
'그래... 민호라고.'

한쪽 눈썹을 까딱이는 나한테 그 할아버지는 '좋은 이름 지어주셨구나.' 하고 말했다.

'그러한데 어찌하여 여태 움직이지 않았느냐?'
'움직이긴 뭘요.'
'네 운명 움트기 시작했는데 가만히 있어서야 되겠느냔 말이다. 너도 이미 알고 있지 않느냐? 네 자신 바꾸려면 구룡산으로 가야 한다는 것을.'

(거기가 구룡산이었나.) 입술 댓발 내밀고 생각했다.
'나 몸 아프다고 엄마도 집에 있고 아빠도 집에 있어서 나갈 기회가 안 보이는데 어떻게 가요.'

할아버지가 수염을 쓰다듬었다. '그것 말고 문제는 없느냐?'
'없는데요.'
'그렇다면 나갈 수 있을 때를 내가 만들어주마. 잠에서 깨어나면 머리맡에 꽃잎이 열 달린 꽃이 한 송이 피어있을 게다. 꽃잎 한 잎을 떼어다가 사람 정수리에 올려놓으면, 동이 트기 전까지 그 자는 누가 깨워도 절대 일어나지 아니할 거라네. 이러면 나갈 수 있겠느냐?'
'내가 당신을 어떻게 믿고? 우리 엄마아빠한테 악영향이 갈지 어떻게 알아.'

할아버지가 웃었다.

'은혜와 경의 잊지 아니하여 그 때에 다 못 준 도움을 지금 하는 것 뿐이란다.'

주위 풍경 멀어지기 시작했다.

'네가 있는 곳에서 남동쪽으로 삼 리만 가면 된다. 그 곳에 호랑이가 있을게야. 너를 기다리는 호랑이를 만나거라. 그리 한다면 네 세상이 뒤바뀔게다.'

그리고 눈을 뜨니 내 방이었고, 굉-장히 뒤숭숭한 꿈을 꾼 바람에 나는 남은 새벽을 뜬눈으로 지새야 했다.
그냥 그게 꿈일 뿐이었으면 나도 잠까지 다 깨버리진 않았겠지. 근데, 진짜로, 정말로 레알로 맹세코, 내 머리맡에 꽃이 피어있었다. 꽃이 놓여있는 것도 아니라 피어있었다니까? 장판에 꽃이? 15층 아파트 바닥에 꽃이 피었다니까? 보헤미안 랩소디 첫 소절이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Is this the real life? 이거 실화냐?

환장할 일은 더 있다. 지금 내 앞에서 엄마랑 아빠가 잔다. 이 말이 무슨 뜻이냐? 그 할아버지가 한 말이 찐이었단 뜻이다. 엄마아빠 정수리엔 하얀 꽃잎이 딱 달라붙었다. 붙인지 3초도 안 돼서 잠드신 것 같다. 이거 분명 불면증 약으로 학계에 발표하면 나는 단번에 떼돈 벌 수 있을 거다......

'난 모르는 일이야.' 코트를 급하게 입으며 생각했다. '몰라. 난 시키는 대로 한 거야. 잘못되면 그 노친네한테 책임지라고 하면 돼.'

잠든 부모님을 뒤로 하고 사흘 간 감금(?)되었던 집에서 나온다. 어쨌든 지금이... 불효자식 된 것 같아 썩 내키진 않지만... 발작처럼 찾아오는 내 병세를 고칠 기회였으니까. 봄이 된지 얼마 안 된 밤이라 그런지 바람이 차다. 목티의 카라를 바짝 세우며 뒷산으로 터벅터벅 걸어갔다. 아 참, 우리 아파트 단지 뒤쪽에 있는 산이 구룡산이다. 꿈에서 보았던 산을 찾으려고 멀리까지 나가는 걸 각오했는데 이렇게 가까이 있었을 줄이야. 너무 허탈해서 웃을 의욕도 안 난다.

뒷산이라곤 해도 구룡산이 낮은 편은 아니다. 오히려 규모가 꽤 커 정상까지 오르려면 하루는 통째로 쓸 각오를 해야 했다. 그런 산을 오른다. 산길 도입의 계단은 아직 걷기 쉬웠다.

......

"호랑이가 기다린다고 했지."

오늘 꾼 꿈에서 노친네가 그렇게 말했던 것 같다. 이미 멸종된 호랑이가 이런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산에 정말로 있을까 싶긴 한데, 만약 정말로 있다면, 사람 다니는 길로 다니지는 않겠지.
계단 중턱에 잠깐 멈추어 섰던 나는 사람 다니는 길을 벗어났다. 마침 짐승길이 눈에 띄어서 그 쪽으로 한번 올라가보기로 했다. 뭐, 잘못 되어봐야 죽기밖에 더 하겠어.


* - * - *


구룡산이 약동한다. 태양을 닮은 결계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자기 반쪽 만난 연리지처럼, 자기 반려 만난 비익조처럼. 하릴없이 산을 돌아다니던 호랑이 고개를 퍼뜩 치켜들고 능선을 따라 산 아래로 내달린다. 결계가 불안정할 때가 기회다, 어쩌면 빈틈이 생겨 그 사이로 빠져나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마른 풀 공중을 어지럽히고 깜짝 놀란 날짐승 푸드덕거리며 날아간다.

하염없이 아래로만 내달리던 호랑이가 방향을 바꾼다. 들짐승이 도망치는 방향이 일정한데, 그건 누군가가 짐승 다니는 길로 올라오고 있단 뜻이었다. '도술사다.' 그리 생각한 호랑이는 자기를 이 곳에 가둬둔 놈 낯짝이나 보고 싶어한다. 한참을 달리던 속력을 낮추니 산소리가 유난히 시끄럽다. 구룡산이 생명을 얻는 소리.

바스락.

마른 풀 밟는 발소리가 들린다. 누구의 발소리인지 모른다, 인간의 구두소리인지 호랑이의 육구소리인지. 강민호와 호랑이는 같은 높이에서 서로를 마주본다. 영 심통나 보이는 호랑이가 인간을 본다. 분명 혼백은 인간인데 지닌 분위기나 풍기는 기운이 공허하니. 속알맹이 빈 썩은 밤이나 다름이 없다. 감정을 영 엿볼 수 없는 인간이 호랑이를 본다. 와 동X농장에서 보던 거랑 똑같이 생겼어. 아닌가, 저게 훨씬 더 큰가? 은은한 빛을 내는 영물을 보고도 별 동요가 없다. 그저 자신의 목표 이루려고만 한다.

인간이 호랑이한테 말머리를 뗀다.

"당신 나 기다렸다며. 나 왔으니까 피토하는 거 고쳐줘."

ㅁㅇㅁㅇㅁㅇㅁㅇ

와중에다람쥐귀여움

>>141 다람쥐를 캐치하셨으면 호주 의도 완전 잘 파악하신 겁니다 만점 드림

아 이거 밝혀야 하나
귀여운 다람쥐들은... 세인트영멘의 한 에피소드에서 아이디어 가져왔슴다 다들 세인트영멘 보세요

>>142 약간.. 그거 ㅐㅅㅇ각낫음
부처님한테 먹히려고 울면서 그.. 새엿던가 사슴이엇던가 접시에 올라갓던..

드디어 존버하던 독백이 나왔다
먹는다

>>144 만화 말씀하시는 거라면 호주 기억에는 아마... 고양이...

>>145 햘작

고양이엿냐고

>>147 네

다들 세인트영멘 보세요 귀여움

아무생각이 없다
왜냐면

>>140
근육이 많이 찌뿌둥하면 폼롤러 써보셔요

(개쩌는 만화를 찾았지만 2년전에 정발이 끊긴걸 알아버린 사람의 몸부림)

>>150 폐안: 고마워~ ^^ (들어두기만 하고 폼롤러가 뭔지는 찾아보지 않음)

키하키하
답은... 불법이다

근데 독백이 먼가 고전문학... 판소리같네여 PTSD오네

>>153 놀랍게도 의도된 사항입니다
역시 S주

정확히는 고전문학풍을 의도하려 하다가 중간에 너무 빡세서 때려친 거에 가깝지만...

수능공부가 이렇게 쓸모있던적이 처음이네요 효효

>>152 깡!

만화카페같은데 가면 있지 안을까요
요즘 그런데만으니까

일단 외국어를 배워서

힝

톡하 불-법은 최후의 수단으로도 남겨놓지 않는다. 이미 원서를 주문했다. 서울문화사는 무너질것이다. ㅎ힣히 못볼줄 알았다면 어림도 없지

진짜 원서를 주문했어

>>160 당신이 최고야

와 실행력

(자엽스럽게 넘어갔다)

목마른 놈이 우물판다고 앉아서 정발을 기다리다간 죽을때까지 국내에서 완결을 못본다는건 오타쿠가 된 순간부터 알았지. 출판사를 불태워라. 거기는 자본의 노예가 오타쿠의 희망을 붙잡고 희롱하는 곳이다.

에이티식스 다음권은 언제나오냐 노블엔진 이놈들..

알려드리지 안스빈다

이름 이상하게 부른애들 말 뒤에 동물소리 내는 이벤트를 해도 될까요?

조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조와요

(근데 그럼 음표는 포함인가? 루슈리아를 다른 이름으로 부르진 않았는데)

>>171 그냥 스플데미지 입은걸로 칩시다

조와요

세계관상안대..긴하는데 알바냐 내가 세피란데 세계관일시개변뚝딱
저도 좋습니다

레벨란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꼬우면 클리파되라고

근데 지속시간 얼마나되나요

적었읍니다

다갓님 다갓님 욕망에 몸을 맡겨도 될까요

.dice 1 2. = 2
1. 말하면
2. 하라는대로 하냐

안이오

짧았다면 자체 200레스 연장하십시오

다음판 세울사람

200레스 끝날때까지

선생님 제목

능지증명도 가지가지

메타적으로 기찬습니다 선생님

1641001스레까지 장수하길 기원하는 클주의 마음

우리 스레도 벌써 1650000스레가 멀지 않았나.

그러고보면 이 사람들 ㄹㅇ 1세기동안 탈톡방 못한 거 신기해

님들 파문수련했나요 석가면썼나요

난 둘다

저분 타죽었다고합니다
삼가 고인에게 띵복빔

벌써 1세기가 지났나

완전생물이라면 석가면과 파문을 동시에 쓸 수 있다.

그럼 우주밖으로 보내자

샤와하구온다

https://picrew.me/share?cd=YJSgoJD01O

꽤 자주, 신캐를 내버리는 병이 있워요. 다갓은 뒤졌어.
속편히 굴릴게 필요한고로 약간 그레이존에 있는거 말고는 ㄹㅇ 아무것도 없는 전당포 아가씨를 내보도록 하겠읍미다.
근데 내가 내는 세계관에서 판타지가 없을리가 없자너. 햣하 뒤져라-

컴백

슬슬 리타이어들 하는 시간인가

혹시 어딘가의 모 게임사에 한국인 남성이 불을 질렀다면
제가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에 불 지른걸로 알아주세요

코주....(흐릿

제가... 진짜 하고싶은 게임도 하고싶은 말도 많거든요
근데 여기서 이러고 한탄을 하는... 그런데가 아니기도 하고
그냥 다 거짓말 같아요 내가 진짜 다른거 몰라도 단 한 시리즈 보고 그 회사에 기대했는데

내가 파는 시리즈의 후속작 소식이 없어도 괜찮았어
나는 그냥 그 회사가 잘 굴러가기라도 하는지 알기만 하면 됐으니까

참여를 안해도 괜찮았어 그냥 자기들 일에 집중하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근데... 왜 이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지금 진짜

사서주는 그 게임을 하진 않지만..
음..일단 코주는 물이라도 한잔 마시고 주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자고 일어나서 E3 보려고 기다렸죠
근데... 이젠 열받아서 잠이 도저히 안옴

둠이나 좀 하다가 잠들려고 시도해봐야지...

이얏호응

테케테케

타락킥

이미 타락한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게으른 나날이애오

나태펀치

껙(사망

악마는 본래의 이름을 잃어버리고
최초의 짐승에게 새 이름을 부여받는 식이라
부여받은 이름에 대해 프라이드가 높다.

자기들 사이 아니면 줄여부르는거 격하게 싫어함

브이가 잘못햇네

악의제한이 없다면 브이는 죽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
브이도... 알아서 열심히 놀려댐 개못됐어

이름이 중요하군아

기여운 쁴
모하모하

오너 허가받고 몇번씩 골탕먹일듯

사하사하

풍란이... 1학년이라 동급생 칭구들은 거진 다 견습인데 본인만 정식으로 등급 그런 거 있어서 부담시럽게 느끼는 것도 이슴
실력이 아니라 집안으로 따낸거같은 느낌이라 더더욱
근데 사실은 본인 실력 맞다(잉?

사하

감샤합니다
모하모하

알고보니 노블레스 오블리주였고~~

되게좋아함
노블레스오블리주
책임을 다하는 높으신분
개간지나...

루슈리아의 디폴트 체형은 어린아이지만 상대의 선호도에 맞춰 성장해 나타는 경우도 있다.

본스레가까..

공책이에 대한 호감도 착실하게 쌓이는중...
(달새: 먹을거 조아..(고롱고롱

(귀여워

>>226 ??: 계획대로

장주장주
루슈에게 어느 정도 수위까지 말해도 되나요
루슈가 공책이가 경멸하는 인물상에 스트라이크해서 말이 되게 험하게 나갈 것 같은데

학교랑 엔쿄지 저택 중에 더 위험한 데가 어디인지 오너도 모르겠군(...)

망할 ASK라고 해도 문제없음

스카이캐슬로 보는 새짖이네 집안
아빠 차민혁 엄마 곽미향 딸 강예서
새짖이가 어릴때부터 명문대 가고 싶어했고 집안에서 푸쉬해준 아름다운 광경....

때문에 새짖이는 사실 집안 갈등을 잘 모른다
엄마! 난 서울대를 갈거야! 그래 우리딸 서울대를 가야지!

공책이 수위 너무 쎄면 호주 콜해주십쇼

달새쟝 특
털달린 두꺼운 코트에 뽀송뽀송 깃털날개 달고 극세사 이불에 전기장판조합에서 잘수있는 더위면역 보유

아름다운 광경(...)

나도 더위면역 갖고 싶다
허어

대프리카의 가호를 받으면됩니다

두려운 일이다

잠깐 잠수 좀요

다녀오세요

롭톰을 전혀 잘못 이해하고 있는 풍란이
전 잠시 리타

호바풍바

호바풍바

일때문에 ㅃㅃㅃ

호주네 아이들 테마곡 찾으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 호주는 사회화 잘 된 공감불능 좋아하는듯

그런거좋지요

나도조아해

맛잘알이신 분들
다른 사람들과 무난무난하게 지내는데 가끔씩 사람 아닌 것 같은 쎄한 느낌 들고 필요에 따라선 사회 규범따위 버릴 수 있는 캐릭터... 좋음

호주캐들 몇명 생각나요<

미리내쟝 너무 속물이야

>>248 어쩌다보니 호주 취향이 너무 투리하게 묻어나와버린

>>249 그러나 그런 점이 귀여우니 괜찮지 않을까요

논블레스 오블리주 듣다보니 풍란이 생각남
이것저것 마음에 박히는 요소가 있다

유튜브본가
https://youtu.be/lw7pcm1W5tw
가사(별빼고)
h☆ttps://m.blog.naver.com/tj3514/222381426875

>>250 고거죠
사서주는.. 현실에 순응하는 애들이 조아....
아니면 현실에 벗어난 고런 애들이나....

>>251 오
가사는 볼 수 있게따

뭔가 느낌적으로 란이 느낌 난다
설명은 못 하겠는데
란이같음

요즘은 페리퀴터스 빠돌이라 보통 음악듣고 캐릭을 만드는..

(가사 @빼고)
h@ttps://blog.naver.com/in2834/222309795505

>>247 성격맛집 가끔 등골오싹하게하는 애들 개좋아

감사합니다
진짜 이걸 어케설명해야할지모르겠어가지고 설명은못하고
피노키오피 최고

>>254 뭔가 딱 장주 취향이라는 느낌(?)
햘작

헐...
노래 좋다
목소리 약간 그... 세이렌같은느낌이다(무슨말

아이츠키 나쿠루와 페리퀴터스의 조합은 신의 힘이니까

자기 듣는 노래 올리는 시간인가
이 노래랑 Princess 들어주세여 요즘 호주 최애곡임

>>251 논브레스인데 오타났다
Non-breath니까...

헉 들어바야지

이런 장르 잔짜 들을때마다 신기한데
어떻개 작곡하고 어떻게 부르는거지

오타 마구 나는군
잠이덜깨서(아직까지

아직 새벽 2시니 그럴만도

그렇구나
다행이네여

자다깻어

줌셔요
굿나잇

아니깻다고요
ㅋ
ㅋ
ㅋ
재우지마

주무십시오.

어째서

핏... 바보. 네가 지금 잠을 자야 새벽에 나랑 놀아주잖아. 말하게 하지 말라구, 바보!

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악 훅치고들어와서 침흫리면서웃는중
오타쿠점수100점 웃김점수 100점 받아칠드립 생각안나는 클주 빵점

>>271 리액션 점수 100점 드립니다
뿌ㅡ듯

와 쪽지시험 100점

내가 오늘 독백을 안쓰면 나는 개가 되겠다

쓰시면 제가 대신 개가 될게요

멍멍

아무생각이없다

사서주가 댕댕이가 되어버렸어...........

누가 있나요

없구나

자캐들 베이킹하는 거 보고싶다

공책이랑 랑댕이랑 같이 중탕하는데 공책이 잠시 재료 가지러 간 사이에 초콜릿 태워먹는 랑댕이 보고싶다
랑댕이: 아니 그게 이게 나 암것도 안 했는디 갑자기 일케 된겨 진짜여
공책이: 뭘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니(얼첚)

새짖이... 브이랑 같이 베이킹하면 싸울듯
새짖: 야!! 야!! 용량 맞추라고!! 계량컵은 장식이냐!!
브이: 아 대충 나오기만 하면 되지... 꼰-
새짖: 이리와봐

장의사 : 사람머리치면 아플것같은 하드텍(건빵) 완성
루슈리아 : 맛이나 모양은 좋은데 애들도 너무 달다고 깔 정도로 혀가 녹아내리는 단맛 베이킹위주

●: 한 백번정도 실패하고 자기 몸 떼어서 짭베이킹하다가 걸림(사유: 맛은 느껴지는데 배가 안부름)
르로이: 1g에 집착하는 타입..인데 이상하게 망함
클레리: 대충만들고 대충 그냥저냥 먹을만하게
토순: 할줄! 몰라!

썰 호로록

달새쟝: 책 보고 열심히 만드는데 결과는 2%모자란 맛 나옴
미리내: 귀찮아하면서 설렁설렁, 한 3~4번 태워먹고 때려쳐!!!외친다음 빵집행

키린 : 모양은 멀쩡한데 왜 맛이 없지
사축 : 부장님 죽빵을 잘만들고싶음.
치약 : 전당포 20년이면 근처 맛있는 빵집을 잘 알고 있음.

근데 진짜 치약이 된겁니까 신캐는

그녀는 치약이다. 이름은 아직 없다. 자세한건 독백에서.
짜다보니 또 넘치는 중2를 주체하지 못하고 이능을 담아버렸워요

https://picrew.me/image_maker/86517/complete?cd=CSMkFRN3Q1

톡방에서는 애샛기지만 현실에서는 좀.. 칼갓은 성격임
르로이

난.. 키린주식 중2가조아

>>290 체거야!
>>291 근데 이런거 조아하고 그러면 안대

실어실어

쓰읍 어른답게 행동하세욧

싫습니다

(달새 예에에엣날옛적에 올렸던 커미션보면서 멍때리는중)

르로이... 흰머리구나 참... 훌륭한 지도자가 될거야(?)

르로이 원래 흰피부였던거 같은데 피부 탄건가요
아니라면 깡해주세요

깜장피부 흰머리 조아

>>298 사실 중간명도피부인데 거.. 픽크루에서 가끔 없을때가잇어가지고
그럴땐 주로 코카콜라를 합니다

귀엽군

창문 열어두고 요리하다가 쎄게 분 바람에 양념통 엎어져서 허망해하는 랑댕이 보고싶다
왜 이런 썰만 생각이 날까요

랑댕이에게 슬픈애옹이를 빙의시키고싶은거같아

랑댕이는 약간 솜사탕너구리처럼 굴때가 제일 기여어서아닐까

아무래도 랑댕이 닉넴을 노란 개의 가면에서 슬픈애옹이나 솜사탕너구리로 바꿔야겠음

노란 솜사탕의 너구리

그냥 노란 솜사탕을 들었을 뿐인 너구리가 되어버렸는데

기엽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잇잔아요

암튼
기여우면
댓죠 모

(대충 3연그런가? 짤)

슬픈 솜사탕의 너옹이

르로이는 머랄까... 신하고 지혼자 애증관계임
자기한테 표식남긴 신을 미워하고 복수하고 싶어하지만 그 미워한 이유의 베이스에는 신을 사랑해서가 있는.. 대충.. 이상한놈임
애초에 태생유리멘탈이 엄마죽고 궁궐끌려와서 갇혓는데 정상사고방식을 가지게될리가X

궁궐생활을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다시 평민 생활로 돌아가고 싶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니고.. 왕이 되겠다고 마음먹은 시점에서 자기가 완벽한 성군이 못 될 걸 알면서도 그냥 왕되고싶어함

노랑도 없고 개도 없고 가면도 없어졌잖어요

>>312 그치만 그런 복잡함이 인간다운걸 그래서 르로이쟝 조와함
햘작

루슈리아는 악마라도 학을 떼는 생명체는 지겨울정도로 상대가 뭐라뭐라하면 거기 맞춰서 성질만 올리는걸 즐깁니다.
그편이 훨씬 재밌다고 생각하는 녀석이라. 지기 싫어하는 것도 있고.

>>314 루슈쟝 기여움
햘작햘작

>>313 나도 그래서 조와해()
고마어요

루슈쟝 기여움 22

르로이.. 성질.. 낼까?
궁에서 뒷담화 넘만이들어서 엥간한 말은 음! 그렇구나! 그럼 난 케이크먹으러갈게! 정도의 마인드로 삶을 살고잇음

로이야 괜찮아... 폭군돼도 내가 응원해...

졸리다
무야호... 풍란이 굴리다보니 고딩같지가 않고 초딩같아

생각 깊은 그 나이대 청소년같다고 생각했는데
호주의 '그 나이대' 기준이 너무 낮은건가()

>>320 22222 딱 고딩같다고 생각햇는데

헐랭 감사합니다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거긴 하지만 지나치게 때가 안 묻은 거 같은 무언가의... 아니다 이쪽이 일본 창작물 주인공같고 좋아

333
보편적 합의로 이건 란주 기준이 높은걸로

.dice 0 1. = 0

>> 일본 창작물 주인공같고 좋아 <<

이렇게 호주가 닛뽕아니메오타쿠라는 게 드러나는가

캐입 넘오랜만이라 미숙한 미숫가루가 아닐까 걱정했는데
괜찮은거같다니 다행이군용

누군가의 삶을 에버노트에 저장하길 깜박해서 가능세계가 통째로 날아갔을 수도 있잖니...

미치겟내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그래사실 나도 그나이쯤엔 마구... 이하생략
죠습니다

닛뽕아니메오타쿠가 뭐가어때서요 흑흑

웃어주시니 감사함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능세계 뺘뺘이

누군가의 삶을 에버노트에 저장하길 깜박해서 가능세계가 통째로 날아갔을 수도 있잖니 <<

미안해.........아울아....내가미안해에에에에ㅔ에에엨!!!!!!!!!!!!!!!!!!!!!

새짖이의 말에 현실의 누군가가 스플뎀을 맞았어

사죄의 의미로 새짖이를 드리겠습니다

>>333 (새짖이 껴안고 마구마구뽀다다다닫ㅁ)

새짖: (식겁)

리타하겟습니다
아이고피곤해

수고만앗어요

갸악

루슈리아 약간 성장한 느낌이면 이쪽이려나

Picrewの「五百式立ち絵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TTy2Pj8Jpi #Picrew #五百式立ち絵メーカー
*원작에 없는 색변경있음

투 사이드업 조와

썰거리를 주세오
질문도 좋고

만약에 현상태에서 타락한다면 어떤이유려나

>>342 타락이 뭘 뜻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어서 흑화 내지는 배드엔딩 루트 썰

랑댕이: 현 상태에서...?는 무리... 스진 중이면 몰라도 지금은 무리... 희생까지는 OK 타락으로 이어지진 못함
흑백이: 이미 지금도 필요와 요청에 따라 한없는 자애를 베풀 수도 끝없이 악랄해질 수도 있음
디펜이: 는 생략
호엥이: 닌타마가 아동만화가 아녔으면 현실에 체념하고 모든 노력을 포기하거나 생각하길 관두고 명령 따라 움직일 뿐인 닌자가 됐을 아이. = 세계관 버프로 타락 안 함 땅땅
음표: 폐안이랑 안 만났으면 옆에서 바람 조금 불어주면 바로 나쁜 길 들었을듯? 오 그거 재밌어보인다 하자 하면서 생각없이 움직일 타입. 근데 지금은 폐안이가 옆에 있어서 무리... 나쁜 생각 조금만 하면 폐안이가 옆에서 빠아아아아아안 쳐다봄(??: 아 알았다고 안 한다고;;)
폐안: 타락할 바에야 자결할 호랭이라서... 기껏해봐야 세뇌최면조종인데 이건 너무 호주 취향이라 쓰기 부끄러움
공책이: 원수끼리 닮는다 해야 하나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도 너를 애옹. 타락해도 나쁜 짓을 한다기보단 마녀의 자식들 목 따는 것만 생각하는 방향으로 갈 것 같지. 지금도 우연히 목적이 선한 방향으로 잡혔을 뿐이지 성향과 수단이 선한 캐릭터인 건 아님

ai로 인물만드는 사이트에서.. 르로이만들엇습니다

나 공책이 사랑해서 어케해요

생각보다 공책이는 이야기 통할거같음
빈말이 아니고 저방향이면.

사회성 버리고 범죄 저지르고 다니는 음표쟝 맛있긴 한데 정작 그렇게 되는 이유 생각해보라 하면 안 떠오름. 얘는... 영혼 상의 문제로 인간인듯 인간 아닌 인간같은 상태라서 감정 기복이 일반인에 비해 작음. 그래서 무언갈 욕구하기도 힘들어서... 사회적 불이익 감수하고 범죄를 저지르려면 그에 걸맞는 욕구 수준 필요한데 그럴 수가 없으니 "아 귀찮은데 그냥 안 하고 말지 뭐" 상태가 되지 않을까.

먼가 현실적이다 싶으면서도 영혼상의문제< 네?
폐안이는 그 사실 알고잇나요

>>344 뭐야 사이트 내놔요 그리고 르로이 살짝 화난 뽀메같음(?
공책이 좋아해주셔서 감삼다.........

>>346 근데 공책이가 말하는 '마녀'(=마녀의 자식)의 기준에 루슈쟝이 너무 잘 들어맞아서 공책이가 대화를 안 하려 할듯... "그러니? 그렇다면 뒈져버리렴."으로 대답이 고정될 것 같은

>>349 https://www.artbreeder.com/browse 근데 막 심즈갓지는 않고 약간 로또에가까운 ai임 하기야 인공지능이 그렇지만서도. . ..

화난 뽀메 < 의외로 본질을 꿰뚫은걸수도

>>348 물론 알고 있슴다. 사실 그 원인에 폐안이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어서 내심 미안해하고 있는 중임다

이제부터 너를 화난뽀메로 임명하노라

>>352 와기호랑이 무슨짓을한거야

>>353 작위 이름갓잔아요 르로이 드 화난뽀메

>>354-355 천 년동안... 장기를 두었죠(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 좋잖아오 르로이 드 뿎친뽀메

>>356 머냐고 도낏자루(인간)이냐고 폐안아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르로이 드 뿎친뽀메... 뭐에 화낫는지는 모르겟는데 항상 먼가 시익거리면서다님

>>344 와...

사이트들어가봤는데 뭘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88

음표(유사 도끼자루)
뽀메쟝 입에 뭐 물려주면 뿎친 거 풀리나요

조하조하
사실 저도 모르겠어서 튕겨져나옴

어케설명하지
create 누르시고 portrait 누른담에.. 부모설정에서 대충 이뻐보이는거 몇명 설정하고 수치만지면서 노는거여요

톡하톡하에요!
동지...!

>>359 이왜진
기다렷다는게 설마 장기두려고 기다린건가요
입에 머 물려주면... 얌전해지긴 하는데 그.. 머랄까.. 그렇다고 안무는것도 아닌
먼지아시죠

로그인해야하나...
귀찮으니까 다음에 해볼래요.

>>362 설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삼냥줍전 시점의 폐안이는 아직 음표 존재도 모른다...
아리까리하긴 한데 암튼 귀엽다는 건 알겠음 마카롱 깔별로 먹여주고 싶다는 건 확실함

>>363 이것마저 동지다
하파하실래오?

>>364 하파가 어떻게 하는 거였죠.

마시건 주스에 누군가의 반창고가 들어가있어요.
냄새가 고약하네요.
순식간에 기분이 나락으로...

질문맨있나
썰좀 풀고싶은데

와 >>366이 두개

>>367 진짜네?!

>>364 폐안이 착한것갓긴 한데 살작 쎄해서 좀 조아요 약간 나랑 같이 놀이동산까지는 가줄것같은데 내편은 아닐것같음<
애가 소심하게 호전적이라서 그래...

동시에 오차없이 써졌나봐

>>365 우선 손을 펴요. 가위바위보할 때 보자기 내는 상황을 생각하면 쉬워요. 그리고 손을 높이 들어요. 보통 머리~머리 위 높이에 손을 두는 것 같더라고요. 손바닥은 상대를 향하도록 손목을 돌린 다음에, 서로의 손의 좌표 차이를 0으로 수렴시키면 그게 하이파이브입니다.

운명이다 운명이야

>>371 당신수학하는문과지

#자캐가_처음으로_타인에게_배운_것은
#자캐가_마지막으로_타인에게_배운_것은

....이것은 마치 Destiny☆!
하파는 장의사주하고 해야 할까요.

#자캐가_처음으로_타인에게_배운_것은
장의사 : 코딩
루슈리아 : 순결
#자캐가_마지막으로_타인에게_배운_것은
장의사 : 영원한 작별
루슈리아 : 음욕과 타락

#자캐가_처음으로_타인에게_배운_것은

까망점: 초콜릿짱마싯슴;
르로이: 세상은 무서운 곳이야
토순: 세상은 다정한 곳이야
클레리: 자신이 천재라는 사실


#자캐가_마지막으로_타인에게_배운_것은

까망점: 고스톱
르로이: 영화 짱신기함;
토순: 원시별일때 공부해뒀어야 하는데 커서 머리가 굳었다
클레리: 인생 별거없다

>>366 요거여

>>373 들켰다

>>371 (손을 보자기처럼 피고 상대방에게 손바닥이 보이도록 머리 위까지 높이 든 다음에 호주와 조현주 사이의 거리의 중점까지 손을 내민다.)

순결 ㄴㅇㄱ
☆고스톱☆

>>378

장의사 : 이 한번의 장송이 또다른 복수로 전염되기를 빈다.

루슈리아 : 세상의 모든 것이 자신과 같이 더럽혀지기를 원한다.

>>3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파)

내가 뭐 하려고 했더라

하리마우 독백

픽크루의 날개와 >>376 을 조합하면 대충 힌트가 나오지.

>>384 독백

까망점: 딱히.. 신념같은 게 있나..? 기본적으로 생명체라기보다는 자동기계에 가까운 애라서 그냥 작동해야하는 대로 작동하고.. 지 고장나면 고치고..
르로이: 내게도 반박못할 정통성이 있다는 신념정도
클레리: 숨만쉬고살고십은데세상이날안놔주내아이고
토순: 인간! 세상! 완전! 좋음! 대박!

하운드독백

#자캐가_처음으로_타인에게_배운_것은

조현 - 말하기
이야기꾼 - 이야기

#자캐가_마지막으로_타인에게_배운_것은

조현 - 마음만 먹으면 뭐든 된다.
이야기꾼 - 대화

#자캐가_마지막으로_타인에게_배운_것은
흑백이: '보아라, 나는 지금 이 곳에서 고통받고 있다. 존재함으로써 고통 받아 나는 자유로이 존재한다.'(배운 건지 곡해한 건지.)

>>391 흑백이답잔아

다들먼가.. 자기갓은 답변해서 좀 웃기고 기여움

> 말하기 <
하긴 신생아때부터 언어 학습을 하긴 하니까(※이거아님

그나저나 이야기꾼 언제쯤 대화가 가능해질까요 이미 가능해졌으면 죄송합니다

다들 의미심장하신 걸 썼네요.

전 그냥 조현이 아기 때 말하는 법 배운 거 썼는데.

진짜 맞았냐고

하운드 하리마우 독백이라니
그런 미래는 없습니다

이왜진

>>397 언제전정햇어

현재 업데이트 중입니다.

그래도 지금도 안녕?에 안녕하십니까?까지는 할 수 있어요.
그 외는 무리지만!;3

>>399 처음부터 없었다

그리고 그 둘이서 나설만한 임무가... 잘 그려지지가 않는다
하리마우가 워낙 화생방 전뭉이라는 프레임도 강하고
하운드도 화생방이랑 크게 연관없는 잠입 임무가 대부분이다보니

정답은 둘이 따로따로쓰면 되는거아닐가?
와대박천재적;

단독임무 독백 두 개 나온다는 떡밥이로군

갓겜 ㅇㅈ합니다 캐릭터 서사 개잘챙겨줌

>>400 먼가 좀 걸음마하는 아기 보는 기분임 옆에서 잘한다고 박수쳐주고 싶음...

아무튼 써주세요

정신나간 소리들 하지 마세요
자꾸 그러시면 물거북 그림체 스킨을 디폴트 스킨으로 지정하고 기존 스킨들을 전부 99000원짜리 가챠로 내버릴겁니다

이야기꾼 "이야기꾼은 걸음마하는 아기가 아닙니다."
이야기꾼 "이야기꾼은 다리가 없습니다."

>>407 (뭐지 실화 기반인가)

물거북 요즘의 벽람에선 못봐줄수준은 아니던데

까망점 썰풀이 뇌절하고십다

까망점한테 친구는,, 머라고 해야하지
일단 까망점의 세상은 까망점이 여기서 살아도 좋다고 허락해야 살 수 잇는 세계입니다 왜냐하면.. 까망이가 만들엇으니까.. 허락 안 한다고 바로 죽는 건 또 아니고 그냥 인생왜살지 상태에 빠져서 밥안먹고 물도 안 마시려고 하고 무기력max 찍는상태됨
근데이제.. 외부인이 까망점 세상에 들어와서 잠깐 산다고 가정햇을때 까망점이 친구라고 해준애들은.. 그냥 막와서 살아도 ㄱㅊ습니다
까망점이.. 허락해줫으니까.. 그것이 친구니까..(끄덕)
친구 아닌데 까망점세상에 들어와서 살려고 하면 까망점한테 먼저 허락절차 밟고 들어오셔야해오

>>407 트럭 보내겠습니다

>>411 자취방 사는 친구 집에 연락없이 침입해서 자고가는 것처럼 흑백이가 까망이네 세상 침입해도 되나요 (?

>>413 ㅖ

이건… 정말 참을 수가 없군! 승냥이같은 것들이 어디서 감히 내게 트럭을 보내?! 인터뷰는 여기까지다!

PTSD on

>>414 혹시 일댈 가능하신가요?
호주가 언제나 그렇듯 텀은 지옥텀이겠지만서도

아 지금은 까망이 세상 정비중이지
아쉽

>>418 놀랍게도 오늘끗낫음 어제 오후에 내일 끝날거라고햇어서()
텀은,,,, 저도할말이업어서

그럼 흑백이 놀러보낼래요
선레 드리겠습니다

샤워해야 하는데....움직이기 싫네요...

속전속결 100점드리겟습니다

>>421 침대 누워계시나요 침대보고 욕실까지 옮겨달라 부탁해봅시다

본판도 활성화를 읍읍

본판은 오늘좀만이해서 <:3

이래놓고 새벽에 들어갈수도
내가그럳지머

1시전에 자는 나..

바른생활어른이시군요
굿나잇

본받아야할텐데

>>423 어떻게 아셨죠. 제 방에 CCTV를 달아놓으셨나요?

몸상태에러나따

>>429 쉿
그 사실이 들키면 호주는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고 말아요

>>430 주무십시오
잠을 자면 인체의 70%의 문제는 해결된다...

아무튼 문제생겨도 애덤에겐 책임없음< 대박적가와이 애덤크래프트는 항상무죄임 왜냐하면.. 애덤이니까

지금컴끄고누웟싐다....
으흑 주글거가태

.dice 1 2. = 1
1. 얘가 사교성이란걸 좀길러서 어저구
2. 얘가멀알아

>>430 파이팅...

>>431 동네 사람들!!!!! 이것 좀 보세요!!!!! 호주가아!!!!!!!!!!(빼액)

그래! 성장햇구나 장하다 내 작은 유사기계!

>>432 흑백풍경 이 이 글에 "?"를 남겼습니다

>>433 잘 하셨습니다 토닥토닥
약이라도 드시고 한숨 주무십시다...

>>435 안돼애애애애애애액 조정스레만큼은 안 돼애애애애애

>>437 기엽다고 해줘도 난리야 증말 기엽기는

아리아가 클주 캐였어요...?!

타락의 루슈리아 본 조현 "이 애...중2병이구나...."

>>439
진짜 악마인걸 안다면?

아뇨 아리아주는 아리아주입니다

아리아는 아리아인걸요

그럼 유사기계는 누구인가요?

● < 이친구요

>>440 현실 지구에 그런 존재는 없으니까 안 믿을 걸요.

그 애 기계였어요?!

아뇨 사고방식이나 행동하는 원리가.. 살작 기계스러어서 제가 혼자 애칭으로 유사기계라고 합니다

오오. 기억해둘게요!

사실 이름보고 남자인줄 헛다리짚고 객기부리는 루슈리아였다

까망점.. 살작고장낫슴
단순히 자기 이야기 각잡고 하는거 처음이라서 그렇습니다

<Operation : Separate>

눅눅한 공기가 사막 안에 가득하다. 한동안 쏟아져 내리던 비가 그치고, 비어있기만 하던 사막은 군데군데 아직 비에 젖은 모래가 굴러다닌다.

채 젖은 모래가 마르기도 전에 그들은 이 사막을 건너야 했다. 동굴에서 빠져나와 무거운 장비를 짊어지고, 평소라면 모래먼지가 날려대었을 사막 한가운데를 오프로드 차량으로 건너고 있었다.

"GPS 장치가 먹통이로군."

그러나 그것이 완전히 길을 잃었다는 소리라고는 할 수 없었다. 아마 자신들의 위치를 밝히지 않으려 신호를 왜곡시키는 이들이 분명히 있다는 소리였으니까.

"이제 어떻게 찾아갈 생각이지?"

초로의 남성은 한쪽 팔을 열어둔 차창에 걸치고, 다른 손을 핸들 위에 얹은 채 조수석에 있는 인물에게 물었다.
그는 잠깐 지도를 확인하나 싶더니, 한쪽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저기 저 바위 사이로 가면 됩니다."

노인은 고개를 끄덕이고, 그곳으로 차량을 몰았다.
엔진 소리가 슬슬 시끄러워지자, 뒷자석에서 눈을 붙이고 있던 누군가도 잠에서 깨었다.

---

하나된 중국. 그것이 그들의 모토였다.
중국 공산당은 완전히 실패하고, 구심점을 잃은 중국 내부는 여기저기 사상, 민족, 지형에 따라 사분오열되어 더이상 중국이라는 이름을 내건 하나의 거대한 국가는 존재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전을 그리워하는 이들도 있는 법이다.
자연재해와 인적재해가 거듭되었음에도 기어이 바퀴벌레처럼 남은 중국이었던 땅의 어느 통일주의자들은 자신들을 그런 꼴로 몰아넣었던 무능한 체제의 부활을 꿈꾸고 있었다.
그 체제 아래에서 앞잡이 노릇만 했으면 모든게 괜찮았으니까.

그들은 끊임없이 이곳 저곳에 위협을 가했다. 그들을 멸망으로 몰아넣은 자연재해, 그중에서도 화학적 재해를 가공하여 무기로 만들어서 이전에만 해도 찍소리 못하거나 반항하던 아니꼬운 이들을 향해 날릴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대의이며, 명예로웠다. 오직 지구에서 그들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겠지만.

---

멀리 떨어진 곳에 차량을 숨겨둔 뒤에, 대원들은 장비를 갖추고 생산시설로 향했다.
당연하다시피 그곳은 요새화되어 있었고, 그 광경을 보자마자 대원들은 자신들이 제대로 찾아왔음을 실감했다.

"소총을 든 경비가 보통 이런 사막 한복판의 공장에 있을 필요는 없지."

그 공장이 생산하는 물건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말이다.
노인은 담뱃불을 큰 바윗돌에 비벼 끄고, 주머니에 든 금속재질의 케이스 안에 재와 꽁초를 털어넣고 닫았다.

"단순한 화학공장이라면 이런 외곽 경비들까지 방독면을 상시 착용할 필요도 없겠지요. 이건 분명합니다."

화학 방호복을 입은 남성이 그 말을 받고 입을 열었다.
금속판이 진동하며 그의 말을 외부로 전달하자, 음성변조라도 한듯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래서, 어떻게 들어가려고?"

굵은 남성들의 목소리 사이에서 가늘고 높은 여성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아직 앳된 티를 벗어나지 못한 음성은 상당한 괴리감을 빚어내기 마련이었으나, 그들 모두는 그런 상황에 익숙했다.

"조용히는 못 들어갈거야. 어느 한쪽에서만은 요란을 떨어 줘야겠지. 그리고 그 사이에 정말로 조용히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들어갈거고. 나머지는 외부에서 기다리다가, 일이 좀더 시끄러워지면 투입한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방법이 있었다.

모래바람조차 불지 않는 황량한 허공을 따라 자그마한 날파리 같은 기계 한 대가 날아들었다.
그 로봇은 낮게 날아들어 사람들 사이를 피해, 어느 한 파이프 위로 올라앉았다.
기껏해야 벌레 한 마리일 뿐이라 생각했을 그것이 곧 폭음과 열을 분출하며 파이프 하나를 끊어버릴 수 있을거라는 건 피해자들은 평생 몰랐을 것이다.

'뭐가 터진거야?'
'빨리 가봐!'

두명이서 살피던 입구 초소는 이제 복초가 아닌 단초가 되었다.
한명이 상황을 살피러 떠난 동안, 나머지 하나는 소총을 들고서 긴장된 눈초리로 여기저기를 살폈다.

그리고 그의 시선이 마지막으로 침입자를 향했으나, 그는 그것을 누구에게 알릴 틈도 없이 조용한 침묵을 맞이했다.

"자, 그러면 나는 생산시설의 입구로 향하겠다. 위즐은 조용히 작전대로 행동하고, 나머지는 이제 슬슬 초소 쪽으로 와도 될거 같군."

무장한 이들은 하운드가 통신을 통해 연락한대로 움직였다. 누가 먼저고 누가 늦고 하는 것이 없는 호흡은 많은 훈련과, 끔찍한 실전에서 비롯되었다.

곧 노인의 앞에 무장한 대원들이 나타나 총격을 가했다. 그러나 그들은 곧 자신들이 발포한 대상이 완전한 엉터리였음을 알아챘다.
그것이 사막의 신기루였는가 어떤가 하는 것을 고찰해볼 시간도 없이 몇 발의 탄환이 날아와 그들의 신체를 관통하는 것이 마지막 장면이었다.

하리마우를 비롯한 지원 팀은 공중에 떠오른 감시 드론을 통해서 전장을 확인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감시 체계에 잡힌 것들 중 무엇인가 불안정한 것이 있었다. 인간이라고 하기에, 그 실루엣은 크기가 이상했다.

그것의 정체를 육안으로 가장 먼저 확인한 것은 공장 내부로 잠입한 요원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모습을 철저하게 숨긴 채, 품 안에 메고 있던 폭발물을 꺼내어 생산 라인, 그것도 화학물질의 탱크에 설치하고 빠져나오던 와중 그 흉물을 발견했다.
일이 틀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

"여기는 위즐. 아무래도 단순한 가스 병기만을 생산하는 곳은 아닌거 같다. 사람들을 개조한것으로 추정되는 생물 병기들을 확인했다."

하리마우는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 지 알 수 있었다. 얼마전에 찾아간 그 마을에서, 실종된 사람들이 매우 많다는 호소를 들었으니까. 당장이라도 그는 총을 들고 저 난리통 안으로 뛰어들고 싶었지만, 또 다른 음성의 통신이 그를 말렸다.

"일단 진정하라고. 여기도 지금 교전중이지만, 그런 녀석들은 보이지 않는다. 당장은 머리를 식히고 원래 임무에 전념해. 늦든 빠르든 어떻게든 될테니까."

당연히 그들을 구할 방법은 희박하다. 하리마우 본인이 그것을 가장 잘 알것이다. 하지만 분했다. 남들에게 감정을 내비치지 않는 것이 버릇이 된 그에게도 그러한 격노는 여전히 존재했다.

위즐은 공장을 빠져나왔다. 폭탄은 설치되고 장전되었으니, 이제 퇴각하고 지원 팀이 그것을 기폭시키는것만 기다리면 되었다. 적어도 그리 생각했다.

"위즐! 그쪽으로 빠르게 접근하는 개체가 있습니다!"

예상 외의 상황이었다. 그 흉물은 잠깐 숨 돌릴 틈도 없이 잠입한 요원을 추격해왔다. 한두마리가 아니었다. 벌써 육안으로 위치를 확인한 녀석들만 여덟 마리였다. 분명 더 있을 수 있었다.

"여기는 하운드. 위즐 쪽으로 합류한다! 위즐을 지원해주면서 같이 퇴각하겠다."

"우선 폭탄부터 기폭시켜. 놈들을 조금이라도 따돌릴 수 있을거야."

위험한 결정이다. 화학물질이 든 탱크를 폭파시킨다는건 당연히 내부에 있는 물질이 외부에 노출되고, 그것이 인체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것은 불보듯 뻔했다.
그러나, 결국에는 그것을 폭파시켜 무력화해야 했다. 그 폭발에 적들만 휘말린다면 최적이겠지만... 그러지 못할수도 있다.

결국 커다란 폭발과 함께, 먼지폭풍이 아닌 황색의 연막이 폭풍과 함께 일대를 가득 채웠다.
여기저기서 기침 소리와 호흡에 곤란을 겪거나, 구토하는 소리 등이 이어졌다. 미처 방독면을 쓰지 못한 이들일 것이다.

"위즐 요원이 보인다. 그리고 놈들도 아직 상당수 남아있어. 교전한다!"

"위험합니다. 계속 퇴각해주세요. 놈들은 제가 맡겠습니다."

그들에게도 방독면은 있었으나, 그것을 착용한 채 오랜 교전을 하기는 위험했다. 특히나 이런 상황에서 연막과 적을 피해 달리는 것만으로도 벅찬 상태이므로, 이는 어쩔 수 없었다.

"그럼 우리는 퇴각하겠다. 지원 팀 전원 이끌고 교전하도록."

하리마우의 방호복은 그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그 눈에 띄는 이를 향해 평범한 인간이었던 괴물들은 이빨을 빛내며 달려들었다.

불펍식 소총은 탄환을 뱉어내 그들의 뼈를 부수고 살을 찢어대었다. 그러나 아직도 놈들은 많았고, 개중 하나는 다른 대원을 덮쳤다.

순간 하리마우의 혈관이 재빠르게 일을 실행했다. 쏟아지는 에너지는 순발력으로 변모해, 총기가 아닌 피켈 끝으로 전해져 흉물의 두개골을 꿰뚫어버렸다.
오염의 우려가 있는 혈액이 방호복 위로 후두둑 떨어졌다.

후방에서 재정비를 마친 하운드와 위즐 또한 다시 반격에 나섰다. 각자 초소를 엄폐물 삼아 권총을 사격해 그들을 저지하였다.

아직 많았다. 총을 들고 튀어나온 적들도, 적들이 납치한 이들로 만든 생물병기들도.
일이 꼬여만 가는 것을 느끼던 와중에, 어딘가에서 날아온 포탄이 공장 건물의 위쪽을 완전히 박살내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대원들의 보조 통신 채널을 통해, 치직거리는 무전들이 들려왔다.

'B&S, 들립니까? 여기는 티베트 자치연방 육군 1대대입니다. 곧 병력들이 도착하여 현장을 정리할겁니다.'
'네오 홍콩 보안국에서도 지금 구조 팀을 보낼거요. 외부에는 알리지 마시오.'

이런저런 무전들과 함께, 시끄러운 헬기의 로터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미 폭음을 내며 무너지기 시작한 공장과, 아직 소탕되지 않은 적들을 향해 시원하게 내갈기는 기관총은 정말이지 상반된 혼란과 쾌감을 안겨다 주었다.

"비밀 작전 아니었나?"
"친구들에게는 뭐 하나 숨기려 했다간 다 들통나는 법이죠."

하리마우는 하운드를 부축했다. 노인은 숨을 가빠하다못해 입가에서 피를 흘려대고 있었으나, 표정은 늘 그렇듯 여유로웠다.

그리고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원 팀이 부서진 방독면을 들고, 개중 한명은 하운드의 개인 장비인 방독 마스크를 끼고 있었다.

이 혼란의 와중에, 참 못말릴 노인이군.

하리마우는 속으로만 이야기하도록 하고, 헬기에 그들의 몸을 얹었다.

졸려서 너무 개발세발 썼군

대충 눈치챘지만 넘어가는 조현. 하지만 한 켠에는 ...정말로 군대 영장을 내가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이 애? 라면서 루슈리아의 연령대(교육 진도)를 걱정하는 중입니다.

갓겜이다
갓겜이다
갓겜이다

하운드다친거치료햇나요

특별스토리퀘로 내줘 ㅇ)-( 으악개재밋겟다 으악

독백!!!!!!

하리마우하면 왠지 항상 말랑카우 이미지가 떠올라요.

다친걸 치료하려 했으나 이미 늦어버려서 그만... 그만... 그만...!

입원 좀 했습니다
호흡기를 다친거라 좀 오래간다

하리마우 말랑카우
물론 전혀 말랑하지 않습니다
피켈로 뚝배기를 까고 다니는 미치광이로 변모할수도 있습니다

>>457 What
우리할배 건강해ㅑㅇ하는데

>>458 그점이 조은거아닐까나


답레는.. 내일드리겟습니다 지금벌써살작피곤

아니 이 사람이 독백을 써오랬더니 하운드 부상을 입히고 말이야

위즐이 귀여웠으니 이번만 봐드리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줌십쇼

Korean B&S Players 불만이 많아요.
그렇다면 직접 찾아오십시오. 나의 Korean Spicy 영웅 retirement 보여주겠다.

어찌됐든 그리 큰 부상은 아니고 회복만 좀 시간이 걸릴 뿐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막 세포 재생시키는 그런 약 쓰기에는 호흡기 내부라서 좀 힘드니 그냥 회복시키느라 시간이 걸리는 것

물론 괴인이라 평범한 사람들보다 더 빨리 회복합니다

#자캐가_처음으로_타인에게_배운_것은
S.J: 논리적 사고
브이: 키스하는법
아서: 옆집 강아지 이름
칼라일: 자기 이름(사회적 지위)
다인맘: 생존법
#자캐가_마지막으로_타인에게_배운_것은
S.J: 인류애
브이: 술게임
아서: 무저갱 위치
칼라일: 사회적 죽음이 뜻하는 바
다인맘: 가족

모하

하리마우 역시 모에하다
볼살 쭈욱쭈욱 빨아먹기

나는 나는 기상을 했다악

기상상태가 좋지 않네요

글쎄용

졸리고..
심심하군...

#자캐가_처음으로_타인에게_배운_것은
달새하고 파이퍼는 같은애니까 달새로 풀면..
가장 효율적으로 사람 죽이는 방법이겠죠..? 생존법같은건 혼자 익혔을테니까요

하나만 풀고 늘어져야지...

안돼애애애앵ㄱ

댕짖주 하-이

파이퍼라니
미리내 미리내
오타를 지금봤네

사하-
개슬퍼요

그보다 저거 되게 신기하네요
노리지 않았는데 대충 보면 인생을 알것같은

잉
몬일있으신가요

앗아
지금보니 그러네요..
(싱기

아이고난

달새가 불쌍해서요

달새쟝은 그래도 살아있으니까오....★

오늘의 추천곡

하하
노래를
못듣는다.....

달새쟝 커피 금단증세와서 하루종일 꾸벅꾸벅 조는거 보고싶다...(아무말중

악마애들을 주력으로할까.
장의사로 대화를 하는게 답답하기도하고

나태의 피그리티아를 준비해볼까해서

장의사는 몬가.. 몬가 시인 느낌이더라구용 (끄덕)
쫌.. 음.. 모든걸 포기한 아포칼립스 세계의 음유시인을 보는 듯한...

아 그 잠만보..!

장의사 비하인드를 말하자면 부모님은 동아 회장의 조작으로 사고사,
장의사가 코퍼레이션에서 한참 활동할때는 코퍼레이션의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고쳐서 회장이 눈여겨보던 인물이던게 문제.
회장의 다음 육체로 선정되었으나, 저항하며 회장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았으나,
회장이 꿩대신 닭이라고 장의사의 여동생의 몸에 자신의 의식을 주입해버리는것으로 복수는 실패함.

현재는 장의사의 여동생과 회장의 의식이 융합했는데, 기존에도 꽤 시스콘이던 장의사의 여동생은 회장의 의식이랑 뒤얽혀
크레이지 사이코 시스콘이 되었고 장의사가 복수를 실패할 무렵에 선물이랍시고 반쯤 타버린 몸을 기계로 바꿔주고는 다시 찾아오라며
코퍼레이션 밖으로 추방시켰..

>>크레이지 사이코 시스콘<<

왜 다시 찾아오라고 한 걸까요... 장의사는 다시 찾아갈거같진 않은디...

어찌되었든 장의사의 여동생이니까. 어떻게든 돌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생각한거겠죠.

앗..아...
가족사랑...

준비중인 신캐도 여캐인가용

장의사 본인은 마치 복수를 포기한것마냥. 차라리 이세상이 조금이나마 망가지길 원한다. 라고 하지만
또 다른 심리도 있습니다. 자기 여동생에게 나는 아직 살아있다 너에게 있는 너가 아닌 존재가 쌓아올린 금자탑을 무너뜨리고
언젠가는 돌아가 너와 조우하겠다. 라는

제 캐릭이 남자인걸 보셨습니까.

설정상으로 오만, 탐욕, 분노, 식탐은 남자. 타락, 나태, 질투는 여자입니다.

마음 속에 조금은 희망을 품고있는 언더쟝.. (뽀담뽀담)

아뇨 다 여자였죠
코럼,.. 남자인 넷은 나올 확률이 없겠군용....

분노나 식탐, 질투는 톡방 규율을 무조건 어길 녀석이고
오만은 제가 캐릭터를 못살릴듯. 두뇌파는 설정으로 두는게 편해서..
탐욕은 이래저래 간접적으로는 자주 언급될지도.

두뇌파는 설정으로... (월꿀이 봄)(엘리트출신에 머리잘굴림)(정작 머리 잘굴리는모습은 오너의 한계로 안나옴)
킹정합니다.... 두뇌파는 설정으로 두는게 낫죠......

탐욕은 대략 어떻게 생겼나용..?

실크햇에 연미복 다섯손가락에 죄다 비싼 보석이 달린 반지.
얼굴은 흰색가면으로 가린느낌일듯

오.................
제비꼬리 연미복..........

탐욕도 싫어하는 호칭같은거 있나요?

수전노, 까마귀

이잉 까마귀라는 칭호 잘어울릴거같은데 아쉽다
만약 톡방 온다면 까악이라고 불러보고싶네용 ㅎㅎㅎㅎ

풍란이가 타인에게서 가장 처음 배운 것은...
마음

그게 무엇이 됐건...

풍하풍하

오.........
(풍란이 쓰다다담)

까마귀는 루슈리아가 붙인거
맨날 금붙이같은거 모아다가 창고에 쳐박아둔다고

까마귀 맞네

모하모하

오와앙
풍란이 외관은 진짜 감이 안 잡힌다
빨강머리인지 파랑머리인지도 모르겠는마당(ㅋㅋ

그나마 타락과 나태는 사이가 좋은편입니다

루슈쟝 귀여워

굿모닝

모닝이 pm인 삶
보기좋읍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스레 못보고 딴거하고왓다
크으윽

놀랍게도 저도 캐를 굴리고 있습니다
톡방 힘없이 늘어져서 보는 칼라일 굴리고있음

저도 놀랍게도 캐를 굴리고 있어요
낮잠 자는 랑댕이 이불 위에서 굴리고 있음

ㅋㅋㅋㅋ
진짜로 굴러가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달새 볼따구 늘리고싶다

늘리셔도 됩니다

맬렁

달새: (싫어함) (손 잡은 채로 지그시 쳐다봄)

싫대요

ㅋㅋㅋㅋ 커여워

이익 만질래

란이의 학교생활은 즐겁다
즐거워야한다
아마 방학중에도 보충수업 나오겠지만
매일매일이 즐거울 테다... 2학기 전까진

잠시 말딸 PVP리그 한다고 브픈쓰는바람에 좀 잠수했다..

한창 더위 무르익은 한여름에 캐들은 이불을 덮고 잘까요 발로 차버리고 잘까요
잠자는 모습 보고싶음

>>516 >>517 제가 잡고있을테니 한쪽씩 잡아당기세요! (달새: 으르르릉...)
>>518 보충...수업..... 화이팅....
장하장하!!

2학기 웨요 어ㅔ요어어ㅕㅑㅏ아락

새짖: 얌전히 덮고잠 에어컨 풀로 켜서 이불 두꺼움. 밖은 추운데 안은 따듯한 그 느낌이 좋대요
브이: 하도 잠버릇이 나빠서 나노로봇으로 강제수면
아서: 배만 덮고 자기(일어나면 그것도 없어져있음)

새짖이 플렉스 조지네

영혼은... 쌀이구나... 뭐든지 할 수 있구나...

Flex

달새: 달새쟝은 추위는 미친듯이 타는데 (가을되면 핫팩 유스티티아 코트안에 잔뜩 붙여놓고다님) 더위는 거의 안타서.. 한여름에도 극세사이불 두꺼운거 머리 끝까지 푹 덮고 털뽀송 인형까지 끌어안고 잡니다..
미리내: 에어컨 틀어놓고 이불 반쯤 걷어차고 나머지 반은 댕댕이 끌어안는걸로 체온 보존하면서 자요

#유스티티아 코트는.. 뽀송한 깜장깃털 달려있는 두꺼운 코트에오...

사실 그대로 섭취해도 되는데
악마들 악취미에 가깝긴함.

클주는..자고올게

그리고 닉네임을 변경하겠습니다

클바클바잘자용!

신생아 클주
잘자라 우리오너

아앞뜨을과아뒤잇도옹사안에에에에에에

클바칠하여요

루슈리아
: 잠버릇이 고약해서 여름철에는 침실밖으로 이불이 날아가 있을것.
그럼에도 껴안는 대형인형은 몸에서 안떨어지게한다

피그리티아
: 자는 시간이 깨있는 시간보다 긴 녀석. 잠든 상태면 거의 시체처럼 잠들어있기때문에 여름에도 별로 차이없을듯

잘자여

>>520 란이는 잘 자는 거 같다가 더우면 어느새 이불과 분리

>>521 파이팅 ^^9

>>522 시리어스쪼매섞은 스진을 할거기 때문에(만악의 근원

칼라일 정신상태가 이어폰줄처럼 꼬여있어서 저도 속내를 모르겠네요

에어팟을 사다줘야만

제가 잘 쓰겠습니다

넹

저 잠시 편의점레이드하러

버스태워주세요

갑니다
빌
어먹을세상

부릉부릉

야쿠르트 스파클링인가 맛있더라구요
음료수과자라면아이스크림 다사야지

바이바이

풍바S바

풍바 새바

심심해서 정주행하다가 본 월꿀이 진지모드

>>.... 내 말투를 연속해서 두번이나 깬 녀석은 너가 처음이다 신입.
너같으면 칙칙한 남자애한테 안기고 싶겠냐. 난 여자애가 좋아. 귀여운 여자애. 가능하면 시크하고 차갑고 매정한 눈빛이 잘 어울리는 여자가..<<

근데 어째 지금이랑 다를게 없네요. 변화없는 월꿀쨩...

진지모드 머시써

그 진지모드를 자기 이상형 말하는데 쓰는 여자조아맨이지만요 (흐릿

(흐으릿
그렇지만 이상형은 중대문제니까 인정할수있어

"호에몬, 너는 상인은 절대 못 해먹을 게다. 지나치게 사람을 믿고 머릿속이 꽃밭이잖나. 그 성격이면 사람 대하는 거야 뭐, 잘 맞을지도 몰라도? 중요한 데에선 설렁설렁한 주제에 이상한 부분에만 파고드는 성격은 상인과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지. 무엇보다 너는───
────사람 이름을 죽어도 못 외우잖냐!!!!!!"
─ 떠돌이 거상, 考 가노 쇼바에몬과의 대화 中


이런 거 찾았음

나 이런 거 좋아...
아동만화패치

마음의 고향에 온 것 같아지는 아동만화풍

맴이 따뜻해져요
홀홀...

https://picrew.me/image_maker/611021/complete?cd=b2zfW9aAW0

풍란이 외관은 못짜겠는데 얘 형은 짤수있을거같아서 만들어본
근데 진짜 이렇게 생겼을거같아

란이도 흑발적안??????//

어 어라(솔깃
흑발팡인 풍란주... 결국 란이를 흑적으로 만들고 마는데

근데 어두운 느낌은 아니고 흑적인데 되게 밝고 희망찬 느낌일덧

그리고 오늘 깨달은거
월꿀쟝
은회색 머리에 남색 눈이여따

>>554 좋아
>>555 좋아

??: 님 싫어하는 거 있어요?
없어요
다가져와

>>555 사실 저 은발도 좋아하고 벽안도 좋아해요
ㅋㅋ

제취향도 좀 태평양이에요
허어엉 맛있어
다먹고 천국갈거야

졸리다
나태나태열매

(생존 인증

살아있었구나 공태식이

사실 언데드야..(?)

힐

(재)

호에엑

.dice 1 3. = 3

인공지능으로 인물만드는 사이트에서,, 토깽이 만들엇습니다
https://www.artbreeder.com/

머루눈나...

?????
짱이다

닌겐버전 에즈
ㄹㅇ 신기하네 알파고님 충성충성

개조아요

풍란이 앞머리 답답하게 내렸을 거 같아
형은 깠는데

히힣 그렇게 덮어서 어디 보이냐면서 까서 핀 꽂아주고싶다

여담이지만
끝까지 선행을 위해 악마와 계약한 생명체도 있다.
이미 뱃속에 있지만.

배에다 대고 노크하면 찢겨죽겠죠...?

https://ibb.co/vxBJhSc
답-답

>>572 삔 좋다
본인도 삔꼽히고 영문을 모를듯

>>573 맛있겠다.

>>575
으휴~~ 그렇게 덮으면 여드름 난다~~! 하면서 사과머리 해주고싶어요

으아악 앞머리 싹 옆으로 넘겨서 핀꽂아주고싶다!!!!

달새쟝은.. 아까 잘못 친 채팅에서 말한 그 향 좋다는 후배 끌어안고 킁카킁카중이라 톡방 빠질 예정..(끄덕

하이힐로 머리를 잘근잘근 으깨지않을까

와 업계포상(사약형)

>>576 일애니 보정으로 여드름은 안 나겟지만 사과머리는 귀엽겠군여... 지금은 삔꽂고 사과머리하고 그러겟지만 나중에 시리전개 들가면 또 일애니보정으로 쓸어넘기면 그대로 깐채로 고정될듯

>>577 킁카킁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답-답한 앞머리
이후 제거예정

사실 토깽이는 하고십어도 거래가 불가능하지안을지
여기 세계관 설정상 항성들은 영혼이 없습니다

>>580 아주좋쏘
>>578 그거 업계포상이네요

칼라일이 이상한 이유
요즘 하루종일 정신 멍하니 놓고 생각없이 사는 자신과 과거의 모습 그대로 가는 자신이 서로 주도권 다툼중
그래서 어디로 튀어나갈지 모름

항성은 무기물 취급이니까 이쪽에서도 계약못해요.
같은 이유로 기계도 못합니다

노아한테 조언해주는건 루슈리아의 영업방식 보여주는거임.
이러다가 결과적으로는 루슈리아에 의존하게 되는게 보통 말로입니다.

란이 영혼은 내가ㅜ쫍쫍빨아먹고싶다

항상은 영혼이 업군아...

않이 자아싸움 실시간관람이엇냐구요
어딘가로튀어나간다

음 왠지 불쌍해진것 같지만
멍때리는 칼라일은 지금 전보다 행복해요 책임감이 없거든
구속도 하나 풀어줬으니 나름 선녀다

>>587 깡!

사실머.. 토순이 세계관에서 영혼은 대단한 물건이 아니라서()
죽어서 귀신이 될수잇냐없냐정도의 물건입니다

풍란이가 햇살이 될수잇는건 내 기럭을 빨아먹어서니까
지금은 햇살캐 음침오너일지 몰라도.나중에시리전개가면두고봐

아야

비슷한 맥락에서.. 레벨란테 캐들은 그냥 계약못함
왜냐하면.. 레벨란테 세계관은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이 영혼이 없기 때문에
육체의 죽음으로 그냥 끝임 끝

월꿀이의 채팅 특이성이 줄어든 이유

사서주가 힘들어

월꿀이는 ㅇㅈ이지

제발 캐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클주처럼 세피라가 그렇게 정해놓은 차원의 이치라면 계약하지못하지만
악마가 말하는 영혼은 무기물을 제외한 생명의 모든 근본이라. 계약만 할수있다면 영혼은 추출하는게 가능한게 이쪽 설정입니다.
악마들의 최고 상관이 클리파이니까요.

과연(지식이 늘었다

채팅말투... 힘들거라생각햇어요...(ㅋㅋㅋㅋㅋ

>>594 해피엔딩 예정이지만 이제 거기에 가기까지가.
아니근데 난 진짜 해피엔딩을... 주고싶었기때문에
서사쓰다 중간에던지지않는이상은... 행복

멋지네요

새짖이네는 하드코어 사이언스라 영혼은 없다
칼라일네도 의외로 없슴... 대신 거무죽죽한 코어 에너지 그런거 뽑아내면 비슷하게 됩니다

왜갑자기 영혼이야기하냐고
사실 레벨란테 영혼없음 설정을 좀 좋아하는데 풀 기회가 없엇음
ㅇㅏ야

>>595 ㄴㅇㄱ 클리파엿냐고

>>596 아니 이게 솔직히 키보드로는 충분히 가능한데
핸드폰을 바꿨더니 ★라거나 ♬같은거 하려면 무려 터치를 4번이나 더해야하는거 있죠
그래서 그냥... 줄이려구요.......

>>596 그렇게 말하시면 저도 해피엔딩이야

대충 모종교의 유일무이한 신이랑 비슷한 존재를 멸하고 클리파가 된게 최초의 짐승 혹은 666의 역십자. 라는 설정이라서.

새짖이네에 악마가 있다면 영혼대신 자아를 추출해서 영원히 인공지능으로 굴리는 존재가 아닐까?

풍란이네는 온갖것들에 영 깃들어있는 이상한세계니께...

클리파 ㅎㄷㄷ

>>599 아...(말을 잇지 못하 는...
조이를표합니다

>>600 하지만 남의캐는 행복했으면 좋겠는
이기적 이타주의

계약불가를 권장하는거라면 미리 고지좀 부탁합니다. 악마들도 그런건 구분시키니까요.

나중에 누구 계약시키고 싶네요

영에서 나오는 게 마력이고 이걸 다루는 게 마법이나 신비학
영력이라고 안 하는 이유는 영에 직접 데미지 주는 건 금기라서
인거같네요
사실 풍란이 10분만에 내서 세계관 고민은 지금 하고 있음
업보다 업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우리 세계도 10분만에 만들어진거 아니냐구.....

얜 아직 악마랑 계약하기엔 세상풍파를 덜맞앗어요

일단은 태생차원은 있었지만 악마들은 범차원적인 침략자입니다.

>>6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작가야 좀 잘해봐라
내가 지금 좀 지구에 불만이다

일단 클주캐는 영혼없음세계관+무기물둘+애초에 세계관이 내게 아니라서 되는지 잘 모르겟어서 불가능 한명이라서
클주캐는 넷다.. 안될듯

달새한테 안긴 후배님 기분이 어떨까요
높을수록 썩 나쁘지 않음 - . dice 1 100.

왠지 상대성이론이랑 양자역학이랑 안맞더라
ㅇㅓ?

.dice 1 100. = 71

지구세피라님 지구가 너무 습하고 더워요

지구설정의 대단한 치밀함

>>614 오.. ㅋㅋㅋㅋ

후배: 나쁘진 않은 기분이지만 좀 더우니 떨어져줬으면..

이군요
사서주는..관전하다 잘랭.. 졸려용..

미리잘자요 사바

사바사바아이사바불상한신데렐라

사서주의 별명은 어디까지

불상 만드는 신데렐라
어라...

칼라일을 돌릴땐 너무 고민된다 빨리 해방독백을 써야되는데

우리 와기라벤더 언제행복해져

죄송합니다 머리박겠습니다 짹주의 필력이 딸리는나머지아직독백을
빨리 풀어야하는데

그냥 먼저 풀고 독백을 써야하나
아 독백을 딱 맞춰서 풀어야하는데

이사이트는.. 헤어스타일이랑 눈색구현이 너무 힘들달까

클가놈입니다 그런데이제 눈색이 노란색이 아니고 베이비펌을 한<ㅋㅋ

아무생각이없다

띄어쓰기를 안하는 방식의 캐릭터는 보는사람을 괴롭게하지만 괜찮으려나..

오늘 와서 다시 보니까 내 독백 너무 끔찍하다
하이드 하고싶어졌어

(심슨 하하짤)

이게누구여

>>629 안 돼 돌아가

코하넛하여요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하는것이 인지상정 짤)

톡하

힐하면 어떻게 되시나여

힐

크아악

대충 얘네가 어떻게 탄생했다는 이렇게 풀어씁니다.
뭔지아시겠나용

호주는 이해했는데 공책이는 아리까리함
사유: 공책이네 세상엔 신의 사자라는 개념이 없어서 두뇌풀가동중임

칠최종의 악마는 원래 칠주선의 천사.
하지만 신이글러먹어 세상을 멸망시킬 클리파 최초의 짐승을 탄생시켰고
세상이 멸망할때 차라리 모든걸 포기하고 최초의 짐승을 따르기로해 악마가된존재.

난 성경 구절에서 왜 카인의 공물은 거절하고 아벨의 공물만 받은지 이해못함..
야훼 그는 어떤 신일까..

그거 뭐더라
공물을 만드는 방법이었나 공물을 바치는 의도였나 거기서 빠꾸먹었다카던데 카인은

근데 톡방에서말할때 모르고반대로말했는데(카인의 곡식을 받지아니하고 아벨의 가축을 받은게 맞음)
대충 성경원전처럼 쫒겨난 카인이 저주받은채로 최초의짐승이 된세계라고만 이해해주시면감사.

히브리서에서는 아벨이 단지 그냥 믿음이 독실해서 아벨껏만 받아들였다는말도있어서

또 구약은 유독 해석이 어려우니께

칠죄종네 카인도 그거 받았슴까 그 뭐더라 너를 해치는 자는 일곱 갑절로 벌을 내리리라 하는 그거

안받았습니다

아무것도 수확하지못하는 저주만을내리고 낙인까지 박아 모두가욕하는 신세가 되었는데
세상을 부술만큼 증오스러운 존재가 탄생했겠죵..

거스름돈도 못받았구나 빡칠만 하다(?)

고기를 좋아하셨나봐

거스름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이안와병....
넛주 살아있는건 알았다....

머.. 클주가 조아하는 해석으로는 신이 저주한 땅에서 난 곡식을 바쳐서 그렇다가 잇고
또 머잇더라.. 곡식은 다시 심으면 나지만 양은 죽이면 끝이니까 더 소중한 걸 바쳐서 그렇다고도 들엇던것같음

곡식: 억울

에스-하
넛케주가 죽을리가 없잖아?☆

신이... 뜨뜻한 국밥으 맛을 몰라서 그랫던것임
탄수화물이 얼마나맛잇는데 <신성모독!

어찌댔건 이쪽의 신은 뭔가 개입해서 똥을 싸는데 그걸 안치우는 무능한느낌이고
실제 성경과는 무관합니다

어쩌다 편식쟁이가 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ce 1 6. = 1

기각
다시
.dice 1 6. = 2

걘 지금 나오면 캐붕이라니까
역시 자신의 길은 스스로 개척해야한다
가라 모르모르

이정도면 다갓은 더이상 신이 아니라 그... 먼가으.. 사람들의 비위를 맞춰야 자신의 결과를 인정받는 무언가로 전락하지 안앗을지

답은 정해져있으니 다갓은 대답만하면대

인간의 운명은 인간의 것이야!!(소년만화풍)

홀리라이트

미래는 우리들의 손 안에

소드마스터 야마토 -完-

과몰입오타쿠 울리는 모먼트 다나왓내 브라보

칠주가 모르주에게 막타를 꽂았어

>>664 잘나가다가 갑자기

어쩔 수 없군
이 세계를 파괴하겠다

폭★8

생각해보니까 자꾸 김토순이라고 부르던거 버릇대서 ㄹㅇ 이름도 김머루라고 소개해버린것같은데
ㅋ
ㅋ
ㅋ
신머루입니다.......................................... 신수환 미안해!

김수환

★어쨌든 다쳐서 오면 죽여버릴거야★

그거야 색욕이라고 붙여버리면 수위적으로 문제가많으니 통괄적인 타락으로 교체한것.
여기서 칠죄종은 색욕을 빼고 타락을 넣었습니다

과연
색욕은... 위험하지

룩스리아가 아니고 루슈리아라고 한것도 그런일환

얏호 이번주만 버티면 종강종강 돌을 던지자
쨌든 오랜만입니다.....톡하..........

뤂-하
살아있었구나

살아잇엇구나

살아는 있습니다.....
물론 죽아가고 있긴 하지만...
인생이 죽어가는 긴 여정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지요...................
확정은 아니지만 아마 이번주만 지나면
부활하지 않을까 싶다

루태식이 살아있었구나

뤂하

수연이가 너무 보고싶어요

그렇게 말할까봐 하나 쪄왔어요.....
이걸로 당분간 버티쇼............
https://picrew.me/image_maker/548515/complete?cd=G5Dv3u5xu2
(Prayer)

행복하다아ㅏ아아ㅏ아ㅏ아ㅏ아아ㅏ아ㅏ

봉제인형다이스키루슈리아

그리고 요즘 ai
짱짱이더라고요
쉴 때 몇개 만들어봤는데 그나마
20대 초반 소방관 루나쟝(Lunacy)이랑
아직까지 제일 비슷하게 나온 건 이거...
대신 머리카락이 완전 검정이어야 하긴 하지만요
https://www.artbreeder.com/

이미 여기서도 유행하고있어

세상에 루낫시
저렇게 3D로 보니까 또 느낌이 다르구만

세상에
루나시조아
할쟉

잘생기고 중성적 외모에 인상 쫌 더러운....
그런 느낌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싱크로율 높게 나온 것 같더라고요
지금 현재 인상도 저기서 크게 다르진 않고요

본 어장 리타
화력 높다 중국집 가스레인지 화력이다 빵긋

여기 볶음밥하나요

되게 쓸데없는 뻘소리지만 공책이가 말하는 역사적 연도는 쥐도 새도 모르게 바뀔 수 있다...
호주가 아직 세계관 연표를 확정하지 못했기 때문...
근데 기억하는 사람 있을까? 아무도 없겠지 호주도 헷갈리는데

세계관주가 까먹었으면 최신설정이 맞는것..

원래 설정은....세계관주가 가장 최근에 말하는 게 맞다

>>691 짜장만 하는 장인급 가게임다

★세계관주가 까먹었으면 최신설정이 맞는것★
호주 세계관에서 구룡산이 실제로 있는 그 구룡산이라 했었나 아니라 했었나 가물가물하다

>>695

깐쇼새우

아 깐쇼새우 맛있겠다

새우조아

>>695 몰라요
일단 가상의 산을 배경으로
과거의 호주가 실제로 있는 구룡산이 배경이라 했었나요? 그렇다면 그 호주는 죽은 호주입니다.

'여기 등장하는 구룡산은'
까지밖에 기억이 안나서 물어보았다(아무것도 기억이 안 난다는 뜻)

하여튼 설정은 세계관주가 가장 최근에 말하는 게 맞다 법에 의하면 가상의 산이군요 감사함다

개정헌법인가바

호주님 저는 과거가 없습니다

아 기억났다 서울에 구룡산 있어서 음표 사는 곳도 서울로 정했었지
뭐... 따로 구룡산 있는 동네로 이사했다 쳐요

실시간으로 격변하는 설정

애들방 어떤 느낌일까용

루슈리아는 봉제인형 왕국
피그리티아는 하얀방에 침상하나 세상을 보는 창문하나

봉제인형< 귀여움

까망점: 방이랄게.. 잇을까요? 자기 몸 크기에 딱 맞는 공간에 들어차잇음
클레리: 생각보다 담백함 책상잇고 책장잇고 침대잇고 옷있고... 그냥 있을 거 있고 쓸데없는건 없는..
르로이: 화려하고 잘 꾸며져는 잇는데 주인이 손댄 흔적은 적음
토깽이: 방잘안치움

토깽이 방보면 루슈리아는 정리하고 토깽이도 진열대에 정리할듯 한때 순수여서 깨끗한걸 좋아하니까

달새쟝 방..

책상 위에는 일거리 잔뜩 쌓여있고 쓰레기통에는 다 마신 카페인 음료 캔 잔뜩 있고.. 냉장고에도 커피하고 몬스터같은거 쌓여있고
식재료나 그런건 거의 없구.. 제 2의 일하는 장소같은 느낌? 달새 개인 물건도 거의 없고요.
좀 특이한게 침대 윈데 침대의 3분의 1정도를 인형이 가아아아득 채우고 있습니당.

생각해보니 원조 인형매니아였나

대충.. 아는 돼지친구한테 사정해서 조금 얻어갈예정
매우 크리피한대화가 오갓습니다
돼지친구는 몸에 아무런 이상이업으니 걱정하지말아주세요

인형매니아..라기보단 그냥 쌓아두는 그런 느낌..?
매니아와 수집가 사이의 어딘가..

졸리므로

바이.
히
데
오
코
지
마

애들 방...

랑댕이: 지금 사는 집엔 랑댕이 방이 따로 없고 거실 소파에서 잠
흑백이: ' 바닥과 벽의 경계도 없이 마냥 새하얀 공간에 침대 하나 덩그러니 놓여있다. 원래는 친형의 껍데기도 있었으나 필요 없어서 치워버렸다.' << 프로필 공설
디펜이: 기약 없는 다음 독백에 묘사될 내용이긴 했는데... 디펜이 사무실은 문과 통창이 마주보고 있고 통창 쪽에 문을 보는 책상이 배치되어 있음. 나머지 두 벽은 심리학 관련 서적이 가득 찬 책장이 차지함. 정리정돈이 깔끔히 잘 되어있는 편. 책상에 앉으면 볼 수 있는 문에는 꽂아놓은 종이와 화이트보드 아니면 그냥 쌩 벽에 '지지 마' '잊지 말자' '버티자' 이런 글귀들이 적혀있음.
호엥이: 룸메이트 한 명과 같이 삶. 가벽으로 서로의 공간 나누고 있는데 호엥이쪽은 종이더미랑 벼루같은 게 많음. 앉는 책상에 호롱불도 하나 놓여져 있을듯. 이부자리가 항상 펼쳐져있음
음표: (공부를 하기 위해 앉지는 않는) 공부책상과 옷장과 서랍장과 매트리스로 그냥... 평범한 고3의 방. 삐걱거리는 거 싫다고 침대 빼고 매트리스를 두었음. 정리정돈 잘 안 해서 옷가지들 널부러져 있을 때 잦음. 책상에는 참고서와 교과서보단 노트북과 스위치가 올라가 있을 때가 더 많음
폐안: 음표랑 같은 방 씀
공책이: 자기 동생 두 명이랑 또 다른 남정네 두 명이랑 같은 기숙사방을 씀. 거실 하나를 공동으로 두고 각자 침실이 따로 있는 구조. 공책이네 방은 사람 사는 흔적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깨끗함. 책상 바로 앞에 창문이 있어서 밤바람 즐기기 좋음. 그리고... 자기 말고 다른 놈(주로 룸메놈들) 들어오지 못하게 결계를 쳐놓았음.

까마귀놈은 토순이네 방 보고 좀 치우고 살라며 말하려다가 그만둡니다

자기도 안치우고 살아서

수연이한테 등짝 맞겠군 음

디펜이 안쓰러어서어떻게해
ㅠ
ㅠ
ㅠㅜㅠ
ㅠ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부를 하기 위해 앉지는 않는) 공부책상< 아야

칠바칠바

디펜이...아이고......

>>자기도 안치우고 살아서<<

슬슬 기력 딸려서 본어장 리타합니다... 잠깐 뛰고 마려 했는데 오늘 좀 재밌었다
답레는 내일 일어나면 드리겠슴다...

디펜이 나중에

잊지 말자가
잊 자로 되있을거같음

호바여요

영이에 대한 호감도 차곡차곡 쌓이는 달새쟝
라고 해도 잔소리 들으면 쪼끔씩 깎인다..(끄덕)

>>718 ((J로 시작하는 그 영화??????))
안 그럽니다

>>719 뭐야 보내지 마요

>>720 노렸습니다(?

대충... 적당한 거리 두고 빠아아안히 쳐다보지만 만지진 못하게 하는 애옹이... 그런 느낌....

근데 영이 진짜 몇살인가요...?

>>723 (대충 츄르 들고 꼬시는 중 그런데 이제 병원 데려갈 케이지를 곁들인)
슴살임다 20살

>>724 (츄르보고 갈지말지 고민중인 애옹이)
20살이요
달새가 알면
배신당했다는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100%

>>725 그거 알고 일부러 자기 나이 안 밝혔음... 그치만 잔소리는 계속 하고 싶었는걸
들켜도 "나이 어리다고 네 걱정 못하는 건 아니잖니?" 하고 당당해할듯

>>726
사실 솔직히 말해도 달새는 생각보다..어리시군요 >> 정도만 말했을 테지만용
당당해하는거 귀여워(빵긋)

...그리고 달새 몇살로 생각했나용 ?

둥근해가 떴습니다

S.J: 벽에는 디지털액자 걸려있고 전반적으로 모던한 분위기. 주로 침실은 호안미로 그림이 떠있고 주로 일하는 서재는 김환기 아니면 이우환, 로스코 그림이 떠있음. 서재 전체에 빼곡한 책들이 둘러싸있고 가운데에 책상과 의자가 있습니다
브이: 조그만 방 하나랑 거실 하나가 끝. 전반적으로 흰 분위기인데 별 이유 없이 그냥 인테리어를 안했기 때문. 종종 난잡하게 일과 관련된 물건들이 집에도 늘어져 어질러져 있음. 방에는 침대, 책상, 옷장 정도가 끝.
아서: 호박(보석)빛 나무로 도배된 집. 방에는 마호가니 책상과 책장이 있음. 침실과 서재가 분리된 아늑한 집. 거실에는 침이 금칠된 뻐꾸기 시계가 있음.

방금일어남

풍란이 방
평범한 공부방 근데 이제 전통양식을 곁들인
집안에서 전통복장 입을 거 같음
계절별 교복이랑 집에서 입는 유카타 그런거랑 의례용 옷이랑 들어찬 옷장 사복은 별로 없음 풍란이 교복 디자인하기가 제일 어려운데 학생복보다는 제복에 가까운 느낌일듯
방에서 난 키울 거 같고 입식생활보단 좌식생활 느낌이야

되게.. 벽에 막 붓글씨 써져있는 종이? 그런거 걸려져있을거같구..(끄덕)
모하모하에욘

사하사하

아 맞아 족자봉이랑 각종 보호마법 걸린 주구들 단정하게 걸려있을 듯
수납장에 마도구 담긴 서랍 편지 담긴 서랍 잡동사니 담긴 서랍 이렇게 있을 거 같고 막 그래

>>732 크윽 글씨만으로도 저절로 떠오르는 멋진 방이다...

독백 써야대는대
기찬아오
우엥

>>733 감사합니다 크아악크악

독백은...
저도...
귀찮아서안쓰는중

음(음)

쓸 거리는...내용은..있는데..
손이 안움직이는...........

달새쟝 빨리 메챠쿠챠 괴롭혀야되는데........

진짜귀찬다
어쩌지
동급생설정만들어야하는데

1학년은한반에10명2학급파릇파릇
2학년 몇명 안맞아서 자퇴하거나 해서 학급당 7-8명으로 줄음
3학년 보통과정의 마지막 학년 죽거나자퇴해서 학급당 5명정도 남지만 반 통폐합은 안됨 보통과정은 무조건 2학급
4학년 나머지 다 졸업하고 특별과정 듣는 학생들 한반에 모여있음 담임은 명목상의 직책이고 반장이 다 해먹음 학점부족해서 보통과정만으로 졸업못하는학생들도 소수있지만 대부분은 졸업그냥안하고 자기공부하려는 빤쓰맨들

달새야!!!!!!

어떡해요 손을 얼른 챱챱챱 채찍질(?

죽....거나?????

2학년 정도 가면 대부분 정식 신비술사 자격을 취득해서
학생이라고 봐주는건 있어도 실습을 위험한데로 나가기도하고 실제 의뢰도 많이받기도해요
죽는건... 진짜 위험함 + 진짜 운없음 이거라서 흔히있는일은 절대아닌

그리고 유서 깊은 신비술사 가문의 아이들이 위험한 임무에 투입되는 경우가 좀더많단느낌... 그쪽은 혹시나 잘못되더라도 집안과 이야기가 쉽기때문에

>>집안과 이야기가 쉽기때문에<<

풍란이.......무사해야댄다.......
>>737 메챠쿠챠 개롭히기라도 많이 아프게 한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대충 싫어하는데 억지로 끌어안고 뽀다다다담하는그런느낌이라 갠찬타

따흐흑 설정 열심히 짜겟습니다
풍란이는 무사할끼다

헉 귀여워 귀여워
넌 벗어날 수 업다 으하하 하면서 뽀담뽀담하는거 조와
억지로 이불속에 넣고 따끈하게 해주기

풍란이
무사할거란거
캡쳐했어요 (지긋-

이불에 둘둘 말아서 이불김밥해놓고 맛있는거잔뜩먹이기
마구마구 쓰담아서 재워버리기

나는야 퉁퉁이

새하새하새하새하

헉 캡쳐당했다
박제당했으므로 열심히실천해야겠다

와... 천국이다 맛있는거먹이고 재워주고
나도 내 오너가 그랫으면 좋겠지만 지구세피라는 그래주지않ㄴ느군요

새하~
퉁퉁이

사풍하

우리가 모브라 관심이 없을지도 모르죠

즉 언제죽을지 몰른다구

모브 싫어
가능하면 주인공의 라이벌로

제 용도는 아무래도 생일파티를 마치고 친구들과 돌아오다 지하철에서 깔리면서 구해달라고 외치다 죽으면서 주인공의 각성을 돕는 역할인듯

슬프잔아요

원래 사람들은 대형사고보다 병든 딸을 위해 간신히 빌려온 돈을 가지고 병원에 달려가다가 빌런과 히어로의 전투 도중에 휘말려 죽은 아버지에 더 슬퍼하니까요

심심한데 1대1 이을지 본스레 갱신할지 고민중

달새쟝 오늘 점심 먹나요? .dice 1 100. = 94
30미만시 먹었음

2달 커뮤 하나 뛰고 왔더니 문체가 바뀌어버려서 은은하게 스트레스...

쨌든 존아여요

>>754 어떻게 확률이 30%인데 안 걸릴수가 있어 이거 조작 의심해봐야 한다

달새야 챙겨먹구 살어....

잠깐 30 미만이면 30%도 아니잖아
날 속였어
날 속였어

>>757 달새특) 먹는거 좋아하면서 밥안챙겨먹음
>>758 킇헤헤헤헿

오랜만에 랑댕이
https://picrew.me/share?cd=JVhHpvSOpb

랑댕이 더 귀여워졌군
볼따구 호로로로록 하고싶다

사주는 혹시 우리 어장 캐릭터들의 볼따구를 소멸시키는 게 목적이신지

>>762 ... 이래서 눈치빠른 참치는 싫다니까 (철컥

어장여캐들 샴푸 무슨향 쓰는지 당장 다들 썰풀어주세오
이유
내가 궁금함

(그러나 호주는 평소 샴푸향을 신경쓰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어서 실패했다)

(으앙!!!!)

달새쟝은.. 코튼인지 몬지 해서 되게 뽀송한 향기 나는 그런거 씁니다 요새는용
보통은 그냥.. 동기나 후배 끌어안고 킁카킁카하다가 향 조으면 너 샴푸 모씀? 하고 물어봐서 그거 쓰고용

미리내쟝은 사과향
사과 + 로즈마리 + 민트 >>요런것들

랑댕이 기여워
새짖: 자스민향 날것같음
다인맘: 코튼 비스무리한 향 날것같지.....

다인맘은 왠지 코튼향 무지 잘어울린다는애옹

15분....남았다..점심시간...

새짖이는 의외로 달달하고 몽실몽실한거 조아함
사람이 금속재라 그렇지

흑풍이 왤케기엽지
약간..약간.. 모르겟어요 볼빠라먹고십고요 칭찬와랄라해주고십고요

그리고 위에 썰도 몽땅다기엽잔아


코튼..코튼.. 코튼향좋지 애기들 의외로 달달한향조아하네요

커피향도 조아하고.. 달달한 향도 조아합니다
어제 잠깐 본스레에서 언급한 그 조은냄새나는 후배님 카페모카 냄새나서 끌어안고 킁카킁카했던것(끄덕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때로는 멍하니, 때로는 고통스럽게 지나가던 시간의 감각이 마비되어갈 즈음 순식간에 그 사건이 발생했다. 붙들고 있던 구속이 풀리면서 그의 몸이 맥없이 쓰러졌다. 엎드린 채 잠시 몽롱한 기분을 느끼다 차가운 돌바닥이 그의 체온을 끝까지 앗아가자 비로소 정신이 들었다. 서둘러 목을 더듬었다. 하나, 둘... 마지막 아홉 번째까지 풀렸다. 손의 감각이 목으로 전해졌다. 믿기지 않아 계속 더듬다 마침내 안대를 벗은 그는 그 어떤 속박도 남아있지 않음을 보았다. 자유롭다. 이제 풀려난 것이다. 밀려오는 감정에 꺼내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입에서는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발성만이 나왔다.

"아아... "

바닥에 엎드린 채 웅얼거리며 눈물을 훔쳤다. 이게 용서의 결과인가? 그는 분명 기뻤다. 그러나 한편으로 더 큰 두려움이 있었다. 저녁에 기울어져 묻혀버린 태양처럼 직접 볼 수는 없어도 주위에 옅게 퍼진 빛으로 그것이 분명 저 너머에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분명히 두려움이다.

"마지막 남은 인간이 방금 죽은 거라면..."

잊히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역사 속의 잔재가 되거나, 둘째는 잊을 자조차 잊히거나. 그는 잠시 떨다가 이내 고개를 저었다. "그런 순간을 위해 연습해왔다." 그는 되뇌었다. 그런 순간을 위해 연습해온 것이다. 죽은 바다를 되살리는 법도, 잠든 태양을 일깨우는 법도, 메마른 대지에 자비를 가르치는 법도 모두 최악의 순간을 위해 저물어가는 기억을 인양하며 계속 떠올리고 또 떠올린 것이다.

"괜찮아."

그는 떨리는 마음을 달랬다. 이럴 때 누군가 괜찮다고 위로해주면 좋을 텐데. 그러나 지금은 혼자 싸워야 할 시간이다. 천년이 넘게 이곳에서 홀로 도망쳐 있었다. 이제 나가기만 하면 된다.
손가락을 튕기자 방이 환해졌다. 사방이 돌로 되어있는 차가운 방. 그는 약간의 향수를 느꼈다. 이 방은 언제나 묵묵히 그를 감싸 세상으로부터 갈라놓았다. 그를 절대 떠나지 않았다. 바닥에 새로운 인연들이 주었던 선물이 보였다. 방향제, 램프, 스노우볼. 실제 눈으로 보는 건 처음이었다. 벽에 있는 낙서들도 눈에 들어왔다. 칼라일은 약간의 미소를 지었다. 천천히 벽을 쓰다듬었다. 영영 만나지 못할 사람과 작별하듯이. 선물들을 챙기고 벽을 살짝 두드렸다.

"같이 나가자."

그려진 파란 나비가 밖으로 날아와 그의 손에 앉았다. 너도 참 오래 갇혀있었구나. 작게 중얼거린 뒤 크레파스로 그린 문에 노크하자 길이 열리고 계단이 보였다. 천천히 한 걸음씩 올라갔다. 단단하고 차가운 돌바닥이 퍼석거리는 소리를 내며 작별을 고했다.
점점 선명해지는 빛을 보며 마지막 한 발을 내딛자 나비가 떠나갔다. 오랜만에 보는 태양 빛에 눈을 찌푸리기도 잠시, 따듯한 바람이 불어왔다. 풀밭이 눈에 들어왔다. 죽었던 구릉이 살아있었다.
천천히 걸어가던 마음속 두려움이 환희로 바뀌는 데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어디선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이다. 그의 눈물은 이제 두려움을 말하지 않았다. 단지 한 가지 감정만을 전하고 있었다.

"다행이다..."

그는 살아있어 준 모두에게 감사했다.
천천히 땅을 쓰다듬었다. 부드러움이 느껴졌다. 생명을 품을 수 있는 땅이라는 게 느껴졌다. 더는 신의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 스스로 자연이 회복했다. 그대로 철퍼덕 누워 이리저리 뒹굴었다. 풀 내음이 풍겼다. 흙냄새와 어우러져 기분 좋았다. 사랑하는 라벤더 향기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좋았다. 한참 동안 뒹굴고 지쳐 누운 채 그는 소리쳤다.

"돌아왔다! 돌아왔어!"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돌아왔다. 자신도, 새소리도, 흙도, 자연도, 아이들의 웃음도.
모두 돌아왔다.

우리 칼라일 복지좀 해조씁니다
에잇 글자수 봐라

칼라일....(감동

(눈비빗

...헐
헐

일주일 안으로 팤주(달새 앤캐인 에디 오너분)를 소환해야될거같은 기분이 팍 오는데..
제물로 달새를 이쁘게 꾸며서 꽁꽁 묶은다음 제물대 위에 올려놓으면 되겠지.. (달새: .......)

어어
팤주 어디 가셨지

아직은...아입니더.....

내...

저는 쫌이따 종강이라서
잠시

종강부럽다!!!!!!!!!!
들어가세용~~~

윾 소화불량 조지네

이하이하

일단 소화제부터 먹는게 어때용..?

먹엇는데... ㅜㅜ 요새 왜이러지

으음... 소화불량..? 정도밖에 생각이 안나는데오...

배 따땃하게 하고.. 에어컨 너무 쐬지 마시구... 너무 안좋으면 병원가시기 (뽀다다담)

다시 왔고 소화불량 힘내십셔... 간이 안좋을수도(?

교수는 분명 어느 정도를 기대하고 시험 문제를 냈겠지
하지만 이몸이 이제... <모른다>라고 한다면...?
크하하하하

너참치....!!!
교수님의 '기대'를 실망시킬 셈이냐..!!!! (비장

잘 들어라, 애초에(이하생략

아
으악
악
악
와기라벤더
으아아아아아아아ㅏㅏㄱ
악
라벤더
으악
으아악

스주가 클주를 죽였어

아이고 우리 와기라벤더가 행복해졋어요 아이고

(뿌듯)

믿고잇엇다고

어이어이.. 믿고잇엇다고..

내가 [실망]따위 시킬리 없잖아?

이제 나오고 거울 한번 보니 머리가 너무 덥수룩해서 시원하게 깎았다는 후문

수고가만으셧읍니다

칼라일 과거사를 풀고 내보내고 싶었는데 결국 탈출부터 시켯읍니다...

빠져나갔으니까... 다행이야다행이야...

지금 와기라벤더 머해요

풍란이 옆자리 애가 아침을 굶는 이유
까지 설정하는 중

현재 1학년 A반 인원 9명
초기 10명 학기 초 자퇴 1명
정도 되겠네...

현실에서는 란이라고 애칭 불리는 걸 선호

웨벌써 자퇴를

지금 와기라벤더 동네 돌아다니면서 신나게 구경하고 잇서요
희희 애다 희희 노인이다 하면서 들떠잇슴

일단 자기가 나온게 너무 신기해서 왜 나왔나 칼리둥절인데
사람들이 자기를 평범한 눈빛으로 보는게 너무 오랜만이라 들떠서 돌아댕기는중

학교 빧센가요

ㅠ 귀여워
ㅠ 귀여워
ㅠ귀여워

헐....... 어쩜좋아 칼리둥절이래
으흑...흑흑

자퇴는 집안에서 애를 회수해갔거나 교육과정이 안맞다고 느끼거나 다른 데로 전학/유학가거나 평범한 사람으로서 살아가고 싶어졌거나 할 때

학교가 빡센것도 있구 교육이념이랑 안맞으면 진짜 죽어도안맞아서일거라 생각
근데 도피성으로 자퇴하는건 별로 추천안한다고도 하고

짹주는... 들어오자마자 자퇴하겟네...

칼라일이 풀려난 이유는... 신화화되었기 때문...
너무 오래전 일인데다 문명이 한번 파괴되었기 때문에 거의 단군신화처럼 변했고 세월이 흐르며 자연이 회복되고 우리가 어 단군 훌륭한 사람이지~~ 하는 것처럼 되엇읍니다

그정도 기간동안 갇혀ㅛ던거냐고 와기라벤더
나울어

참고로 학교를 통하지 않더라도 정식 신비술사가 되는 데는 거의 문제가 없...다고들 합니다

정식 명칭은 뭘까 지금 정해야겠다

울지마십쇼 허허 해피엔딩이잖여
이제 짹주도 맘편하게 과거회상과 희망찬 현재진행이 가능

사이버대학 나와도 신비술사 되나요

짹주...(우럭

헐
헐
헐........

>>810 신비학교의 사이버과정은 없지만 어케 잘 배워서 실력 쌓아가지고 협회 기준 뿌시면 가능합니다(놀랍게도

실존인물인지도 의견이 분분하니 원망하는 마음이 생길리도 없쥬
잊혀진 용사 개조아

와 독학 개천용

칼라일한테 두부보내주면 화내나용

고맙다고 하겠쥬

오키오키

두부... 출소...

>>814 쓰다 보니 흥미로우니 채용

로열티는 통장으로 받겠습니다

송금송금

아이스크림 사먹어야지

배라가고싶다

학교이름 정하는 거 일단은 보류
대충 간지나는 고유명사 붙이고 신비학고교 붙이면 되겠지

한국이 아니라 아쉽네요
남서울신비학특수목적고등학교

대구신비특목고
부산신비특목고
등등

진짜 학생들 오지게 굴릴거같은 네이밍이다
한국에 있으면 그런 이름이겠지
ㅋㅋ

도쿄신비학특수목적고등학교
좋은데

별칭 사라다砂羅拿 고교
설립자 가문 이름이고 직계는 오래전에 대가 끊겼지만 방계는 다른 이름으로 아직 있긴 함

사라다요?

고등학교이름이..맛잇내()

의도한 작명입니다
미쳐돌아가는 세계관 속에서 재밋는게 하나쯤은 잇어야하지... 않겟나해서

매점의 사라다빵이 맛있다고한다 (이사람 후레설정상태가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집안최고어른은 할머니지만
대충 두분의 장남인 풍란이네 아버지가 다해먹는다는설정

장남이 역시 파워가 있군
아부지랑 풍란이 사이 좋나요?

부모님이랑은 현재 좀 데면데면한 상태
4남매임에도 가족애라기엔 쵸큼 뭔가.. 뭔가가 잇슴
풍란이는 그게 집안의 빡빡한 전통이랑 예절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냥 사랑이없을뿐이란게 맞는거같다

스진 가닥이 잡히기 시작

>>그냥 사랑이없을뿐<<

울...어...

스진(반짝

미리내 흉터 어뜨캐요
우앵

풍란이는 사랑이넘치고 막 커뮤를 하려는 의지가 있지만
일방적인 커뮤는 또 오히려 독이될수도잇는기라...
그리고 얘도 사실 사고방식이 꽤나 신비술사일 수도 있어가지고

울지마요... 방학이닉가 다음주부터 스진할게요...

미리내쟝 어차피 몸 곳곳에 흉터 잔뜩 있구..
눈 오드아이인것도 원래 눈색이 시안색인데 붉은쪽은 뽁! 당해서 의안이구..
한쪽 손도 잘려서 의수에오

손은 본인 실수 맞는데 눈뾱당한건 믿었던 이웃한테 배신당한거라 애가 톡방애들 호의 잘 안받는것(끄덕

헐....... 헐..........
눈뽁이라니
의수라니

저울어요
저... 울어도되는거죠

안대오
울지말아오
울면 쮸왑할거임

금요일까지 제출이었던 지원서가 일요일까지로 데드라인 미뤄져서 지금 풍선에 바람빠져서 쪼글쪼글한 상태 됨
톡하여요

으앙
쮸왑좋은데.......(?

호하호하
(공기펌프

호하호하
(햘쟉햘쟉)

냐쎄오 냐쎄오

.

칠하칠하

(칠주도 햘쟉해야지)(햘쟉햘쟉)

달새쟝 저녁은 먹었을까
.dice 1 10. = 5
5 이상이면 넹
5미만이면 안이오

칠하칠하입니다

>>847 (공책이가 이 레스를 좋아합니다)

>>848 아마..99%확률로
일끝내고 잘지 다른 일 찾아서할지 고민하다가 공책이 잔소리 생각나서 쪼끔 자다가
배고파서 비척비척 일어난다음 자기 남친한테 가서 밥먹자고 삐약삐약거려서 같이먹었겠군요 (끄덕

>>849 (공책이가 이 레스의 좋아요를 마구 누릅니다)

쎄주 오랜만에 뵙는듯
쎄하쎄하여요

쎄 - 하
오랜만이오
대충 죽어있음

나태의 피그리티아

Picrewの「右向きシークレット」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mtuYvH0ET #Picrew #右向きシークレット

오랜만이구려

여어- 히사시부리

ㅆㅔ하세하쎄하~~~
>>852 졸린눈 조아

피크루 할쟤

할쟉

픽크루 할쟉

이게누구야

땋 머 조 아

>>851 평소같이 죽어계시는 걸 보니 별일 없으셨군요

파괴

혼돈

나태는 제대로 깨있을때는 말을 기계처럼 속사포로 말한다는 설정이라
공백이 없습니다 말하는데.

이제 내가 죽어있는건 별일없는 지경이냐고 ㅋㅋㅋㅋㅋㅋㄱㅋㅋ
옙 언제나와같이 죽어있는 세주입니다.
조금 덜죽어있을때 스레를 뛰어둬야해.

넘오랜만에와서
아이고
반갑심더

반갑심더-
아이고 있다가 위키도 보고와야겠다

저는... 춤주 단주 그외기타... 였구요
풍란이는 위키에 없구 설정도 어라 에버노트에 적는걸 깜빡한 나
나는... 정말 바보

>>866 짤지원

감사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

와 쇠주다

소주

뭐 쏘주

소환됐다

성유물지렷다

톡-하

넛주 내 서번트가 되어라

소주에 소환되다니

소환 제물을 뭘 썼느냐에 따라 충성도가 달라지는 넛케주 등장
더블블랙이지? 더블블랙이라고 말해!

술주가 온 김에 그거를 준비해올까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유감 맥주입니다

소주에 더블블랙이라고 써서붙이면요

>>878 (무릎꿇고 대기타기)

>>879 이번 소환은 글렀다

>>880 (이 거짓말쟁이 짤)

일단 기다리면서 캡틴큐라도 마시고 있으시길 (투척)

작년에 왓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단 것이다 _:(´ཀ`」 ∠):
레포트만 쓰면 종강! 다음주에 여름학기 개강! 말도안댐 그러나 종강은 종강이니가 기뻐할것입니다 다들 쫀하쫀오톡하여요,,,,,,,,,

그림은.....도티콘입니다 ᕕ( ᐛ )ᕗ

더블블랙에 소환되는 서번트 넛케가 보고싶다
공산품이 성유물인 서번트

최근 하일러 굴릴때 상상도 못한 걸림돌이 생김
평범하게 슴다체 캐릭터를 만들고싶었는데 말야
슴다체가 아니라 자꾸 이런 말투가 나오지 말임다
미묘하게 슴다체랑 비슷해서 좀만 방심하면 슴다체가 아니라 이게 나오지말임다
게다가 미묘하게 어울려서 싱크로율이 높아지는 바람에 제어가 더 힘들지말임다
죽을맛이지 말임다

으아ㅏㅏㅏ타ㅏ아ㅏㅏㅏ아아ㅏㄱ도ㅛㅗㄹ아 으악
도솔아
으아아ㅏ아그악으ㅏ으가악악@
악

>>882 넛케주의 내일을 죽일 생각인가

백-하
⭐️주변에 풀 태우는 사람⭐️

>>884 에유위키에 추가해조()

도솔이 짱이다
무릎 꿇고 싶다(?

>>884 그러나 세계관 생각하면 그렇게 이상한 것도 아닐지도 모르지 말임다

>>887 (솔깃) 위키 키러간다

>>883 아차 깜빡햇다 그래도 티콘이 성격을 아시는 분들은 알것이다
주변에 풀 태우는 사람 < 마약도 포함시켜 대강 뭉그뜨려 말한 것이라는 티미다

아야

맞아... 호주 어제 롭톰 에유 쫙 읽어보고 가슴이 웅장해졌었다...
그러니 로보토미 작품 아시는 분들은 롭톰 에유 써달라는 거시다...
이미 썼다고요? 더 내놓으라는 거시다......

롭톰에유 나도가끔 읽고.. 웅장해짐

누나ㅏㅏㅏㅏㅏㅏㅏㅏ

>>884 김병장님 근무시간이시지 말임다

도솔아 !!!!!!!!!!!!!!!!!!!!!
(무릎꿇음)

넛하클하호하인것이야 고맙다는 것이야

본어장....... .dice 1 2. = 2
1 놀자!
2. 종강이나 하고 와라

진짜 개넘ㅜ하다 이하쎄하입ㄴ다..... 두분에게도 감사하단 것입니다
그리고 톡바 < 이게말이되나

롭톰에유
(롭톰세계관 애들 바라봄)
침식으로 쓰면 되나....

앗....
백이주 토닥토닥
덜 죽어서 오자 (이상 조금 덜죽어있는 사람)

백바백바

>>898 그것도... 조아

>>888 진짜 그래서 더 헷갈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

>>894 그만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다갓의 말을 듣는 사람이
백바

대충 자기 기준으로 정의롭지 않으면 다 목메달아 주겨버리는 심판새잠식된 달새 내밀기

으아아아아아
(두근두근)

죽지마십시오ㅠ백바

근데 깜찍이관리직풍란이?
이건조금...어라

백바백바

기여운깜찍이풍라니
조아

조아조아
조아해주셔서 감사함미다

>>904 (뭐지 써주신단 뜻인가?)(두근)

하지만 나는 롭톰 잘모르고...
대충 직원오래하면서 세월의풍파맞은 풍란이만 떠오른다는것이다

(아앗,,,)(서글퍼짐)

풍파맞은 풍란이
엌

(미안합니다...)

사서주
애기달새컴션 신청해놓은거있어서
그거맞춰서 어려진 달새쟝으로 모 쓸까 생각중인데
월꿀이가 이때다 싶어서 계속 괴롭히는것밖에 생각이안난다

(팤주!!!!!!!!!!!!)

새삼 에유위키 진짜 풍성하다
다들 언제 이렇게 채워둔거야

울먕울먕하다 울음터트린 애기달새와
설마울줄은 몰랐는지 잔뜩당황한 월꿀이

굿

다음정모는 탐욕의 크루즈 선 대여같은 설정 해보고싶군

재밌겠다 두근두근

풍란이를 위키에 추가할까 생각중인디
세계관이 주술회전 해리포터 타입문을 파쿠리짬뽕해가지고
뭐라말하기가힘든그런상태

힘이나 기술 각종도구 명칭통일 잘 안되는것도 대충 파쿠리의 영향이라 보시면 되겠슴

situplay>1596248577>897 (기술 및 장비)

하일러 PVE 특성

PVE 특징 - 하일러의 적응성 피부로 인한 은신 및 추적불가 효과는 PVE 모드에서는 조금 다르게 적용됩니다.
하일러가 이동하거나, 사격하거나 기술을 사용하거나 하는 등 소음을 발생시키면 천천히 그 정도에 따라 발각될 위험이 커지며, 발각 위험도는 적이 그 어디에 있든 천천히 소음에 따라 커지기 때문에 좀더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1단계
차세대 특수전 소총 - APB-1 불펍 소총의 조준 사격 피해량과 명중률이 증가하며, 정조준 중에 적의 약점부위가 표시됩니다.
or
돌파 장약 - T90K 하푼 건의 피해량과 폭발범위가 증가하지만 관통 효과가 제거됩니다. 또한 APB-1 불펍 소총의 지향 사격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2단계
숨 돌리기 - 침투를 활성화할 시 적응성 피부의 회복 효과가 즉시 발동되며, 적응성 피부의 회복 효과가 두배로 증대됩니다.
or
매복작전 - 하일러를 인식하지 못하는 모든 적들이 추가적인 피해를 입고, 하일러의 모든 무기의 명중률과 장전속도가 증가합니다.

3단계
HEAT 하푼 - T90K 하푼 건에 피해를 입은 적의 장갑이 6초간 파괴됩니다. 이 효과는 20초에 한번씩 발동됩니다.
or
원한 - APB-1 불펍 소총으로 오랫동안 정조준을 하고 있을수록, 적의 약점부위에 가하는 피해가 더 강해집니다. 빠르게 약점부위에 여러 발을 사격할 시 보스급 이하의 적들은 1초간 기절합니다.

4단계
트로피 시스템 - 근접 지뢰 기능이 사라지는 대신, 능동 방어 시스템으로 격추시킬 수 있는 투사체 종류와 격추 범위가 약간 증가합니다. 대신 사용한 지뢰를 회수해야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갱신됩니다.
or
효율성 증대 - 투사체 격추용 탄약을 모두 사용한 지뢰가 이제 전장에 남아, 근접신관 지뢰로 활용이 가능해집니다.

5단계
초경합금 탄자 - 궁극기 '헌터 킬러'의 저격 포탑이 이제 궤도 상에 있는 모든 적을 관통하여 피해를 줍니다.
or
'사냥매' 부유식 플랫폼 : 궁극기 '헌터 킬러'를 이제 공중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공중에 설치된 저격 포탑은 능동적으로 방향을 바꿔 더 유연성 있는 저격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런거볼때마다신기방기

칼라일.... 롭톰에유 왠지 졸렬한 알레프일것 같다 직원들 데려가면 정신피해 주다가 일정 데미지부터 랜덤 위치로 텔레포트

졸렬한 알레픜ㅋㅋㅋㅋㅋㅋ

부유식 플랫폼<-킬링 드론(아님)

https://picrew.me/share?cd=b1r7hVHh94
후부키

귀여워어어엇

까와이이

위키등재귀찮은중
그냥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걸 목표로

https://picrew.me/image_maker/703739/complete?cd=jKeGibeufN
CQCQ

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
씨큐 바보털 빨아먹기

피어싱카와이이

크아아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의 씨큐로군

씨큐 픽크루마다 깨알같이 단거 들고 있는게 모에하다

본어장 리타
최근에 30분을 못 굴리는군

사서주가졸리니
달새쟝도 오늘은 졸음모드다

다시생각해도 왤케웃기지
순간의 귀찮음으로 풍란이설정 사혼의설정조각됨
ㅋㅋ

피곤한 참치들 쓰담쓰담

뭐 풍란이가 조각났다고

풍란이는멀쩡해요(헐레벌떡
근데 설정이... 온 어장에 있습니다
그나마 낸지 얼마안돼서 정리하자면 정리할수있긴한데

코드 한달뒤면 염색해서 염색하기전에 흑발 코드를 많이 만들어두고 싶은데 꽁지머리가 은근없다
대신귀여운모르가나를드리겠습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703739

좋아 정리하자
정리하고편해지자...
기억할수있는분량을넘기전에

메이드 모르님 ㅗㅜㅑ

아름다우십니다...

★기억할수있는분량을넘기전에★

모르 진짜로 메이드복입고 주방에 숨어들어간적 있을것 같지
근데 하라는 일은 안하고 뭐 주워먹다 쫒겨났을듯

모르가나님 그런 모습도 귀여우십니다

와중에 카츄사 빼먹은거봐 여러분은 매사에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사십시오

모르는 변장 해봤자 좀만 자세히 보면 특유의 이질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이봐 거기 메이드, 여기서 뭐... 어어 모르가나님이시군요 여기서 뭐하고 계신건가요'<-이 시츄에이션 밖에 안 나오기 때문에
장난치는것 이상의 행위가 되지 못한다

공책이
https://picrew.me/share?cd=FcrEnGvBmg

공책이 관련 썰 풀고싶은데 질문해주세요
없으면 진짜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세계관티미나 풀 것이다

공책이 볼빵빵 쮸와압

귀빨아먹기

>>948 세계관티미 풀어주세요

>>951 (무엇)

달새쟝이 8시간 다 자고 3끼 다 챙겨먹었다고 거짓말치면 알아챌까용?

할쟈악

진짜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세계관티미 풀어줘

>>954 (무엇2)

>>953 못 알아챕니다. 글로만 대화하니 거짓말인지 판단할 단서 부족한 것도 있고 달새가 이런 곳에서 거짓말할 사람 아니라 생각하기도 하고
자기 말 들어줘서 기쁘다고 웃으며 축하해주지 않으련지

웃으며 축하해주다니
귀엽다
축하해줄때 사실 거짓말이라고 해보고싶다

>>956 ??: 너 나 배신하는거니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니 내가 네 말에 휘둘리는 꼴 보니 즐거웠니 게다가 너 밥 안 챙겨먹었단 거잖니 진심으로 뒤통수 때리고싶구나

라고 합니다

공책이 룸ㅁ메 썰풀어주세요

20살 애기공책이 쒸익쒸익하는거 생각하니까 너무 귀여운데요.....???

>>958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배경 설명이 좀 필요한데... 공책이가 다니는 아카데미는 사실상 귀족이 다니는 교육기관이에요. 학비 감당할 수 있다면 누구나 입학 가능하지만 평민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액수라서 대부분이 귀족 자제들.
공책이네 방에는 공책이 동생 두 명이랑 나머지 학생 두 명으로 해서 총 다섯 명이 같이 지내요. 공책이랑 같이 지내는 네 명의 룸메들은 '아카데미의 수치'라고 불리는데, 물론 얘네들이 사고를 좀 많이 치고 다니는 것도 있긴 하지만, 무시와 하대의 시선이 섞인 멸칭이기도 해요. 공책이네 어머니는 작위가 있긴 하지만 내려받은지 얼마 되지 않았기도 하고, 표면상으론 평민 출신의 귀족이라 알게 모르게 깔보는 시선이 존재해요. 나머지 두 학생은... 모브캐 설정 설명이라 풀기 애매한데 아무튼 얘네도 뭔가 있음. 하여튼 그래서 '아카데미의 수치'라는 명칭에는 '우리랑 같이 다니기엔 수준 떨어진다'는 뉘앙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근데 얘네는 그런 거랑 상관 없이 그냥 자기들 하고싶은 대로 날뛰고 다니는 겁니다. 신경 쓰는 성격이었으면 진작에 얌전히 지내거나 자퇴했을 정신은 있는 아이들이라. 아무튼 자기들 스스로 사고치고 다니니까 학생들은 이 아이들을 향한 차별이 정당한 평가라고 그렇게 착각하고 있는 중.
공책이는 그걸 알고도 얘네를 '아카데미의 수치'라고 부릅니다. '사고 좀 그만 치고 다녀 이 덜된 자식들아' 하는 의도가 가장 큼. 그래도 '잘못된 자들이 잘못된 명칭으로 부르면 그건 좋은 뜻이 되는 게 아니겠니?' 하면서 일부러 더 그렇게 부르는 것도 있어요. 할머니들이 으유 이 똥강아지야 하는거랑 비슷한 뉘앙스라 할까... 암튼 그렇습니다

>>959 달새쟝이 그 말 하면 너 반성하라고 하는 말이란다????? 하면서 꼬집을듯

공책이의 똥괭이들이엇구나
큐트

>>954

칠죄종의 악마를 제외하고 악마가 태어나는 방식은 칠죄종의 악마가 봤을때 그냥 죽는걸로는 모자란 애들이다.
그렇기때문에 악마가 되는건 무척이나 재수없는 일이며 계약을 따내지도 못해 굶어죽는다.

맘에드네요 브이가 좋아할듯
V: 야 같이 사고칠래??

본인은 부정하겠지만 나름 정 주긴 해요(끄덕
그런데 이제 폭력적 훈육을 곁들인

저도 티미받을래요
아니면 진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세계관티미 풉니다
제가 변기의 요정이란걸 잊지마

뭐 악마에 대해서 궁금한게 더있다면 풀어드립니다

>>964 이 레스를 공책이가 싫어합니다

>>963 아 위쪽에서 계약 독점하네 ㅡㅡ
(?

미운정이 무섭다더니

>>966 변기 이외의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세계관 티미 풀어주세요
칼라일네 세계는... 이제 희망이 있는 건가요 아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하지 암튼 미래가 있나요

악마보단 아귀에 가깝군뇨

칠죄종의 악마는 신밑에서부터 똥치우던 베테랑이니까 능력이 넘사인거지.
그냥 악마가 되어 계약을 하는 요령자체를 아무도 안알려줍니다. 스스로 터득해야함

>>970 변기 좋은데 다들 왜그러지 그럼 상수도시설 알려드릴까요
칼라일네 세계요
희희 지금 시공간대 다인맘이랑 똑같지롱
판타지에 스팀펑크 약간 미묘하게 섞인 느낌의 세계로 일단 지금은 평화롭습니다 뭐 소규모 전쟁이 있거나 노예제가 철폐 안된 곳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아마 칼라일이 화나서 종식할듯

나도.....티미받을래
질문업으면 내가 질문해버린다

>>974 레벨란테 상하수도시설이요

변기주

다인맘이랑 칼라일이랑 동시공이라고요
세상에

>>974 르로이쟝이랑 다른 세력들 사이 관계 많이 안 좋나여

아 하나더
루슈리아 보다는 피그리티아가 더 위험함 위험한 수준으로만 따지면.

세계관티미 머있지...
새짖이네... 국가들 상당수가 우주로 진출하고 외계종족과의 교류도 활발해지니 UN이 혼란을 겪어서 다소 난잡한 상태임
그래서 대한민국이 독재화가 가능한 것....
시간대는 브이가 새짖이보다 앞서있는 상태고 나중에 새짖이 브이 만나는 서술 할겁니다

>>975 유니콘세카이라서 그런거설정업어요
ㅋ
ㅋ
ㅋ
걍깨긋하다고만햐둡시다

>>977 몰랏죠 희희

>>974 진짜루... 토수니 요즘 행복한가여 요즘 낙이 먼가요

>>980 (아쉽)

그렇지만... 매번 궁금해지는걸... 과연 저곳의 변기는 어떨까...? 진짜 세계관보다 아래 하수도배관 더 열심히 설정 짤 수 있음

어쩌다가 그쪽 전직 테크트리를 타셨어요

의외로 변기가 다양하더라구요............

변기의 역사같은거 책 사고싶었는데 없음

변기랑 결혼도 하시겟네여ㅛ

공책이네 룸메 개별 설정 푸는 게 톡방규칙 위반인지 아닌지를 고민하는 중

제발 해주세요

맞다
칼라일네 마법은 짹주의 취향과 외국어에 대한 무지로 (영어로 주문 만들면 간지안남) 문장을 주문으로 씁니다
예를들어 마차바퀴 멈추려면 '네 형제는 일을 멈추고 손님을 맞으라' 정도로 말해야함

>>977 르로이가 약간 굴러들어온 돌 포지션이라서 그렇읍니다
원래 확정 선정인(왕후보)가 있었는데 즉위 1년전에 르로이가 발견대서.. 굴러들어온돌신세임
원래 있던 박힌돌친구는 사실 르로이를 싫어하지는 않는데 주위 사람들이 그-켬하는 편

>>981 걔는 항상 행복하니가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읍니다
요즘 낙.....
요즘 공부하면서 농사짓는중

나중에 롯데타워가면 하겠습니다 결혼

항상 행복하다는거보고 쪼개버림 밖인데
토순아 영원히 행복하자

>>988 나 이런거 진짜 너무 엄청 좋아해
간지나

>>989 르로이는 박힌돌 친구 어케 생각하나여

>>992 당연히 상황마다 내용이 조금씩 변합니다
아까는 강제로 멈추는 상황이엇음
당연히 외우는건 불가능하고 적당히 문학적 감성이 필요합니다

문과 취업 잘 되겠다

>>993 경쟁자로 생각합니다
그이상그이하도 아님

문과감성 on

>>994 조금 유리하지용

사실 본인이 말하는게 무슨 의민지 아는게 더 중요해서
이과도
1. 이제부터 번개를 상대 객체에 내린다
2. 1번을 반복한다
외쳐도 영창으로 취급됨.....

진짜 레알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세계관 티미

공책이네 세계는 500년 전에 마법 관련 체계가 뿌리부터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전에는 신의 힘을 끌어다가 마법을 사용하는 방식이었는데, 이대로 가다간 자기가 말라죽을 것 같다고 생각한 신이 마법을 사용하는 방법을 바꾼 것. 대충... 하늘에 뜬 별을 매개로 마법을 사용한다 생각하시면 편함

그러나 체계가 바뀌었어도 사람들의 연구와 적응도가 곧바로 뒤따라오는 건 아니지요. 공책이가 사는 시대는 아직은 뒤바뀐 마법 체계에 온전히 적응을 못 한 시대입니다.
그래서 이 세계관의 마법사는 메모라이즈 방식을 사용해서 마법을 씁니다. 아침에 정해진 개수만큼의 마법을 미리 암기해둬야 해당하는 마법을 쓸 수 있는 방식. 한 천 년 쯤 더 지나면 우리 현대처럼 발전할텐데 그 때쯤 가면 이런 제약은 사라집니다.

>>9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주 이런 것도 좋아해

클주
이런거조아해

짹주도 조아해

가능한데도 굳이 안하는건... 함수로 그림을 묘사 안하는 것과 비슷
가능만 하고 디테일은 몽땅 날아갔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