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261>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37 (1001)
◆gFlXRVWxzA
2021. 6. 12. 오후 8:55:16 - 2021. 6. 14. 오전 12: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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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8:55:16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
1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8:56:05스갈 파련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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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9:06:30천마신교로 오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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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9:06:46>>998
감격의 눈물을 흘립니다! 흑흑흑...
50%! -
4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9:07:10천마신교 vs 당가 연합(? vs 상처 입은 구월검 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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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9:07:24아 상쾌하다 자연의 맛...그리고 내공의 맛... 그렇게 하란이는 호남의 산을 절뚝거리며 내려갔다. 그리고 시계를 다시 앞으로 되돌리면.
"가서 한 것도 없는데 말하라 하시니 부끄럽지만, 원하신다면 기꺼이."
한한검의 석가장. 그녀는 자신이 대화산논검에서 어찌 싸워 이기고 졌는지 차분히 들을 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 석지훈한테 화산논검 썰 풀어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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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강건 (2kY4UpruI6) 2021. 6. 12. 오후 9:07:58빠르게, 더 빠르게
상대가 따라올 수 없게 아득한 저 건너편을 향해서
손에서 펼쳐지는 것은 검법이지만 그 결과는 선으로 남는다.
# 오대부검 수련 -
7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9:08:00뭘 숨기는 걸까용? 설마 둘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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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남궁지원 (hGb0CNxwM.) 2021. 6. 12. 오후 9:09:11"...."
지원은 그녀의 눈물을 보곤 한숨을 푹 내쉬었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아까 말하셨던... 호남의 동정호였던가요? 그곳으로 가도록 하죠."
가족들이 걱정된다. 그 와중에, 자신은 이렇게 안겨 도망치고 있다니.
이게 무슨 꼴인지...
#호남으로! -
9 벽휘주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09:21"아."
잊고 있었다는 듯 입을 잠시 벌렸다가
"죄송합니다 형님! 잠시 아버지께 다녀갈게요!"
하고 전력으로 아버지가 있을만한 곳에 갑니다!
# 해금 조건이 뭘까용? :3 아버지께 갑니다! -
10 미호 (39mJVnCsso) 2021. 6. 12. 오후 9:09:39"다른 일인가!"
날뛸 수 있는 일일까?! 너는 개ㄹ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편지를 품에 챙겼다.
"가야지, 암. 그렇고 말고"
사건 있는 곳에 미호 있으리니. 너는 씫 웃었다.
#복귀한다 -
11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9:09:56잠깐,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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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9:10:12>>5
이게, 자연의 맛...?
석가장주에게 화산논검의 썰을 풀어줍니다.
하란은, 4강 직후 바로 내려왔기 때문에 지원의 일은 모릅니다.
"과연. 마교의 인물이 그리도 강했단 말이지........"
석지훈은 진지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내 소저를 너무 오래붙잡고 있었군. 돌아가서 쉬셔도 좋소."
>>6
흑흑 너무 행복합니다!
60% -
13 하리 (ksyRO5ZKB6) 2021. 6. 12. 오후 9:10:16아하하하하하.
하리는 그렇게 속으로만 웃음을 터뜨립니다. 진짜. 몸만 덜 아팠어도 큰 소리로 깔깔대며 웃었을텐데 말이에요!
"괜찮아?"
일으켜 세워줄 기력은 하리도 없고, 그렇게 말로만 한번 물어봅니다.
저렇게까지 놀랄 일인가 싶긴 하지만, 뭐 피곤했나보죠!
"어떻게 됐어?"
# 방이가 잠이 다 깬게 맞는지 좀 의심스럽긴 하지만 일단 사건의 경과를 물어봐요 -
14 지원주 (BIwi2Iz8rk) 2021. 6. 12. 오후 9:10:33>>11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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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9:10:44" 힘으로 협박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지금까지 오직 말로만 대하였으나 아녀자라, 여성이라, 그리 무시한 것이 누구던가! 나는 구랑파의 상혜연이니. 그대들이야말로 나에게 지금 힘으로 겁박했다 협박했다 말하며 나를 몰아세우는 것이 어찌 옳은 일이라 했던가! "
소리를 높였다.
" 우리는 수많은 사파의 제의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땅, 우리들의 마음이 있는 이 곳에 정착했다. 우리들이 빌어먹으며 살고자 했다면 충분히 빌어먹고자 할 수단은 많았다. 그러나! 그럼에도 우리들은 그대들에게 땅을 사내었고, 정당한 거래를 치루었다. 그리고 소작을 받으려 하는 날에 그대들이 과거의 이야기를 하며 삿된 주장을 하거늘 어찌 그것이 맞다고 하겠는가! "
다시금 기운을 방출했다.
" 똑똑히 들으라. 우리는 그대들의 땅을 빼앗지도, 힘으로 겁박하지도 않았다. 우리들이 산 땅에 우리들의 가치가 세워, 우리들의 결과가 났기에 우리의 땅이 된 것이다. 그대들에게 값을 치루었은즉 이번 결과는 구랑파의 온전한 것이다. 거기 소작농들에게 묻겠다! "
외모와 감정, 그 모든 것을 더해 말했다.
" 그대들이 지금 농사 짓는 땅의 주인은 누구인가. 구랑파인가 저들인가! 구랑파의 땅에서 농사를 지었고 풍작이 들었으니. 그대들이 땅을 바쳐야 할 자는 바로 우리 구랑파가 아닌가? 일 년의 대가를 바치라. "
# 다시금 감정을 방출하며 말에 10년치 내공을 담아 또박또박 선명하게 말합니다. -
16 지원주 (BIwi2Iz8rk) 2021. 6. 12. 오후 9:11:19눈나 멋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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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강건 (2kY4UpruI6) 2021. 6. 12. 오후 9:11:40"후우우우 … "
한 호흡에 한 번씩 휘둘러 본다.
이어서 한호흡에 최대한 빠른 속도로 초식을 사용한다.
기를 전신으로 보내어 온몸의 근육에서 힘을 짜낸다 !
# 오대부검 수련
우, 울지마용 -
18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9:11:53>>7 다 죽어버리면 개이득... 앗 여기가 아닌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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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지원주 (BIwi2Iz8rk) 2021. 6. 12. 오후 9:12:07다 죽어버리면 개이득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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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벽휘주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12:31누나 멋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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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송파련 (b/53vlLBDI) 2021. 6. 12. 오후 9:13:15대체 무엇이 거짓일까. 이 여인은 무얼 숨기는 걸까. 찰나의 실수라면 무엇이 거짓일까? 파련은 골똘히 고민하다 눈을 감았다.
"허면 둘 다 소녀가 더 큰 악으로 단죄하면 되온지?"
그게 언니가 원하시는 일이어요? 파련이 응힝힝, 하고 작은 웃음을 흘렸다. 그리고 난데없이 입을 다물었다.
"내 다시 말하도록 하지. 거짓은 좋지 아니하다 하였소."
고양이처럼 입꼬리가 귀엽게 올라갔다. 동그란 오목눈이 처럼 사랑스러운 외모와 달리 벼려진 어조였다.
# 진실이 뭘까용..옥골선풍과 친화성의 시너지로 마음을 좀 흐물흐물하게 풀어볼 수는 없는 걸까용? -
22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9:13:18"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쪼르르, 그녀는 물러 나왔다. 한한검은 그만 쉬라고 했지만 사실 무림인은 지치지 않는다.
특히 수련을 할 때는 말이다.
#방에 가서 교룡심법 수련 -
23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9:13:22혜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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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9:13:27다 죽어버리면 개이득이죵.
사장의 가게와 남편의 재산까지 쓰읍.. 아 입맛당긴다. -
25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9:13:28언니ㅣ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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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9:14:15다들 넘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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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9:14:22>>8
우선 지원은 무탈하게 호북까지 도달합니다! 한 번에 두개를 못넘어가다니! 끄악!
"휴...."
예은 낭자는 지쳤는지 안색이 파리해져있습니다.
>>9
해금 조건은 공을 쌓는거에용!
아버지, 벽계상에게 갑니다!
둔언시의 왕성이라고 해도 될만한 거대한 저택. 아니 궁궐.
그 가장 깊은 곳으로 갑니다!
"오. 휘. 네가 찾아왔구나. 그래. 어디로 갈지는 정한것이냐?"
남들은 무작위로 추첨되어서 자대를 배정받는데 대놓고 비리를 저지르겠다니! 이 얼마나 참된 아버지인가요!
>>10
복귀합니다!
모든 사람을 물리고, 오직 미호만 절강 강씨의 가주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 무슨 일이길래 이럴까요.
"...의뢰가 하달되었다."
스윽.
초상화가 전해집니다.
두 장의 초상화입니다. 하나는 무척이나 아름다운 여인이고, 다른 하나는 엄청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봐줄만한 얼굴의 소년입니다.
그리고.
소년의 초상화 아래에는 殺이라는 글자가 적혀있습니다.
"둘이 같이 있을 것이다. 남자는 죽이고 여자는 납치해 데려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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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벽휘주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14:24파련이 멋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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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지원주 (BIwi2Iz8rk) 2021. 6. 12. 오후 9:14:27>>24 -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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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9:14:52저거...지원이랑 예은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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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9:15:17내용의 있는 수련레스에 행복의 눈물을 흘리는 김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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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9:15:26헉 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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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9:15:27미호랑 지원이 PVP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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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남궁지원 (hGb0CNxwM.) 2021. 6. 12. 오후 9:15:47"...괜찮아요. 이젠 제 발로 걷겠습니다."
아픈 몸이지만 어느정도 가눌 수는 있다. 게다가 풍령보를 사용하면 예은과도 속도를 맞출 수는 있겠지..
#내려달라 하고 풍령보로 이동합니당 -
35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9:15:50"엄청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너무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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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9:16:00지원이 예은낭자 찍혔어용!! 그런데 지원이를 어떻게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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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9:16:02지원이 살인청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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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9:16:26>>35 옥골선풍 - 오지게 잘생김
오지게 잘생기진 않았지만 - 칭찬임
진짜에용 -
39 지원주 (BIwi2Iz8rk) 2021. 6. 12. 오후 9:16:31끼에에에에에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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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지원주 (BIwi2Iz8rk) 2021. 6. 12. 오후 9:17:33지원: 화산논검에서만 해도 사선을 세번인가 넘나들었는데...
지원: 이젠 살인청부까지...
지원주: 나는 즐거우니 상관 없지 않을까 -
41 미호주 (39mJVnCsso) 2021. 6. 12. 오후 9:18:15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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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미호주 (39mJVnCsso) 2021. 6. 12. 오후 9:18:28이거 인피면구 끼고 가면 진짜 혼파망이겠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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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9:18:30아니면 구랑파 쪽에 오실래용? 구랑파 통해서 흑천성으로 가서 할아버지랑 담판 지으셔야 할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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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미호주 (39mJVnCsso) 2021. 6. 12. 오후 9:19: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이스 결과 보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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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9:19:43껴껴!! 혼파망 만들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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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9:19:46>>42 예은낭자 앞에서 전여친행세하기!!(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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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지원주 (3tGKdKU0Fw) 2021. 6. 12. 오후 9:19:51인피면구 낀 미호에게...
지원: 미호낭자...어째서..?
하는 거 볼 수 있나(???? -
48 지원주 (3tGKdKU0Fw) 2021. 6. 12. 오후 9:20:26>>43 호재필에게도 죽을 것 같은데용(파계회 일을 봄
>>45-46 꺄아아아아악 -
49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9:20: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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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9:20:30나이스보트! 나이스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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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백월 (YQ9DZ5qkJo) 2021. 6. 12. 오후 9:20:36매음현? 화산파 바로 아래, 가장 큰 고을이 아닌가.
고을이라 함은?
장터.
장터!!
"병마를 떨쳐 마침내 자유로이 된 몸, 간만에 함께 고을로 내려갈 수 있다는데 어찌 마다하겠습니까?"
쓸데없이 말을 늘렸지만 좋다는 소리다. 즐거운 듯 백월이 웃는다.
#이 역시 원시천존의 보살핌!! 내려가용!!!!! -
52 미호 (39mJVnCsso) 2021. 6. 12. 오후 9:20:39"오. 알겠습니다!"
너는 씩 웃었다. 이봐. 너. 저 소년 구면 아니야? 모르는 척이야? 모르는 거야?
"그럼, 위장을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 편이, 훨 낫겠네요"
아. 이 놈 확신범이다.
#의뢰를 받는다:3! 미안하다...!(시선회피) -
53 벽휘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20:53귀여운 막내는 아니지만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곱게 웃어 나름대로 애교를 부려본다.
"청해단으로 가겠습니다"
# 이왕 있는 심법 써먹겠습니다 -
54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9:20:59사실 웃긴 말인데 도망만 안 치셨으면 대사건이 이쪽으로 번지진 않았을거에용. 예은낭자가 실망하고 다른 일로 바뀌긴 하더라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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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미호 (39mJVnCsso) 2021. 6. 12. 오후 9:21:09>>46 오! 재미있겠다!(지원주: 미호주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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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백월주 (YQ9DZ5qkJo) 2021. 6. 12. 오후 9:22:00????
않이 모에용 미호 지원이 죽여야해용?!?!?!(두렵다 -
57 지원주 (3tGKdKU0Fw) 2021. 6. 12. 오후 9:22:17>>52 지원: 8ㅁ8
>>54 그래도 재미있어 보였는 걸용..!
탈주뇌가 또
>>55 홍홍홍홍홍!!!! -
58 미호 (39mJVnCsso) 2021. 6. 12. 오후 9:22:40그냥 지원이 놀리기만 엄청 놀릴 거 같아:3c
미호(인피면구): 아후후후후후ㅡ 너무하네요오오 공자니이임........(우는 척(서글픔(? -
59 벽휘주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22:44작은 다갓의 선택이 대사건으로 바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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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9:22:44와 장터! 소비! 백월이 소원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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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원주 (3tGKdKU0Fw) 2021. 6. 12. 오후 9:22:49>>56 맞아용!
지원: 백월 소저어어어... 8ㅁ8 -
62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9:23:14>>59 이것이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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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원주 (3tGKdKU0Fw) 2021. 6. 12. 오후 9:23:22>>5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이러 와주시는 고에용(미침
>>59 홍...홍홍... -
64 벽휘주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23:42현여친 앞에서 전여친 행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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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지원주 (3tGKdKU0Fw) 2021. 6. 12. 오후 9:23:51지원이 근데 아는 레스캐가 (본인 기준)여자밖에 없네용 진짜
2명 정도는 함정이지만(? -
66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9:24:04>>13
"으으..."
뒤통수를 문지르며 형문은 한숨을 내쉽니다.
"다행히, 잘 일어났네."
"뭘. 상대한게 사람이 아닌 귀신이라고 하더라도 어쨌든 실격패야."
????? 너무 간단한거 아닌가요?
>>15
백랑은 더더욱 안절부절하지 못합니다!
열이 잔뜩 뻗친 대지주는 들고 있던 곰방대를 바닥에 패대기 칩니다. 다리는 여전히 후들거리고 있지만, 놀랍게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 노인, 아무리 생각해봐도 보통 인물은 아닙니다.
"그래! 네 년 말대로 해보거라! 어디 한 번 보자꾸나! 무림인이 자신의 문파를 들먹이면서 겁박하지 않았다고!!! 그래! 잘난 세치 혀가 어떤 비극을 불러올지 두 눈 똑똑히 보아야할 것이야!!!"
"혜, 혜아야."
백랑은 더 이상 참지 못하겠는듯 혜연을 말립니다.
아니. 도대체 왜?
"사...상대는 이 근방에서 가장 큰 대지주다...이렇게 관계가 파탄나면 곤란해지는 것은 우리다...명분은 우리에게 있지만..."
그리곤 남들 귀에 들리지 않도록, 혜연의 귓가에 속삭입니다.
자.
영웅에게는 언제나 시련이 닥치는 법. 그 시련은 때때로 공포일 수도, 강력한 힘일 수도, 지혜의 난관일 수도, 불합리한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때마침, 시련이 찾아왔군요.
영웅이 되고자 하는 자여. 스스로 영웅임을, 대인임을, 비범한 인물임을 증명하십시오!
혜연에게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이 선택의 결과로 구랑파가 앞으로 강서에 어떻게 정착하게 될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1. 명분은 우리에게 있다. 정면돌파한다.
2. 명분은 우리에게 있으나 실리를 잃을 수는 없다. 굽힌다.
3. 나는 그 어떤 것도 선택하지 않겠다. 내 스스로 답을 찾으리라.
과연 혜연은 어떤 선택을 내리시겠습니까?
>>17
(눈물뚝
70%!
>>21
"저, 정말입니다. 믿어주세요. 정말...딱 한 번. 실수했을 뿐인데...."
거짓.
거짓.
거짓입니다!
어떤게 거짓일까요? 문장 속에서 공통되는 단어들을 찾아봅시다!
>>22
30% -
67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9:24:31#교룡심법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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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지원주 (3tGKdKU0Fw) 2021. 6. 12. 오후 9:24:41실수한게 거짓..?
(혜연이 팝콘 -
69 강건 (2kY4UpruI6) 2021. 6. 12. 오후 9:25:25바람을 가르고, 천마신교의 적을 가르고, 천마신교를 받아들이지 않는 세상을 가르리라
부러진다면 부러진 검을 휘두르며 끝까지 나의 신앙을 지킬 것을 다시 한번 맹세한다.
내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 속도로 적을 … !
# 오대부검 수련 -
70 벽휘주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25:48하룻밤 실수가 아니라 계속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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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백월주 (YQ9DZ5qkJo) 2021. 6. 12. 오후 9:26:04>>61 백월: 한 여인과 연을 맺음은 운명, 살수에게 목숨을 노려짐 역시 운명... 생사 역시 지고한 운명이 좌우하겠지요.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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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미호주 (39mJVnCsso) 2021. 6. 12. 오후 9:26:06그래서 말인데...!!!
지원이 놀려도 돼?:3 -
73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9:26:12한 번이 아니라 여러번인 것이 ?
-
74 백월주 (YQ9DZ5qkJo) 2021. 6. 12. 오후 9:26:53>>65 홍홍홍!!(함정1
카사노바 남궁프린스.. -
75 벽휘주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27:27카사노바 남궁프린스인 것...
-
76 지원주 (iC7OiuIkJg) 2021. 6. 12. 오후 9:28:01>>71 지원: 결론이 이상한데용!!!!!
>>73 당연하죵!!!!!!!!!!!
>>74 (대충 오해라 변명하는 지원이) -
77 지원주 (qxxKhpQfLI) 2021. 6. 12. 오후 9:28:24>>75 명문세가의 숙명인 거시다
휘도 곧 이렇게(음해) -
78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9:28:54홍홍..
-
79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9:29:04>>34
"잠깐...너무....너무 힘들어요..."
이런!
레스캐와는 다르게 이 불쌍하고 딱하고 하찮은 NPC들은 체력에 문제가 있나보군요.
예은낭자는 숨을 색색 몰아쉬며 체력의 한계를 표현합니다!
오늘은 더 이상 이동이 어렵겠군요.
>>51
세 사제는 매음현으로 내려갑니다!
마침 장터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물을 우려내는지 새하얀 연기들이 곳곳에서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노리개를 비롯한 각종 사치품과 도자기들.
어린 아이들이 떼를 쓰는 장난감과, 간식거리들.
반찬과 채소들을 모아놓은 가게와, 포목점, 객잔 등.
송나라의 거대한 시장이 당신을 맞이합니다!
>>52
의뢰를 수락합니다!!
"....지원은 최대한 해줄테니. 필요한 것이 있으면 서신을 보내거라."
지금부터 미호는 청부살인 목표에 대한 정보를 특수하게 알아내실 수 있습니다.
>>53
"?"
벽계상은 귓구멍을 팝니다.
후후 불고.
다시 판 다음.
"뭬라?"
-
80 벽휘주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29:07>>77 우후후 휘는 일편단심인 거시에용 홍홍홍
-
81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9:29:29" 삼촌. "
혜연은 방긋 웃으며 상대를 바라봅니다.
" 과거의 일들을 기억하시는지요?
수많은 시련들을 거치면서 우리들은 마침내 이 곳에 문파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구랑파는 이제 새로이 세워진 세가이고, 결국 우리들은 선택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들이 굽히게 된다면 결국 우리는 이 곳에 그저 그런 문파 하나로 남게 될 것입니다. 삼촌. "
혜연의 눈 속에는 푸른 강 위에 고개를 내민 뱀 한 마리가 보였을겁니다.
" 우리들은 명문 사파가 되기 위함이지 않습니까? 결국 언젠가 겪어야 할 문제라면 지금 일찍 마치는 것이 좋을겁니다. 무엇보다도. "
혜연은 삼촌의 귀에 속삭이며 말합니다.
"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숙인다면 결국 다른 문파들과, 가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겁니다. 저희들이 가고자 하는 길이 무너질수도 있단 이야기입니다. 겁을 드셔선 안 됩니다. 우리들이 누구입니까. 늑대입니다. 늑대는, 집을 버리고 도망가지 않습니다. "
명분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 돌파!! -
82 벽휘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30:16>>79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눈을 돌글게 뜨고 아버지를 쳐다봅니다.
# 잉 반응이 왜 이래 -
83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9:30:27>>67
35%!
>>69
흑흑 참된 신앙인의 자세...
80%!
/저 물좀 떠올게용! -
84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9:30:39#교룡심법수련
-
85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9:30:58지원이를 죽이는 것이 지원을 최대한 해주겠데용
-
86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9:31:12다녀오세용! 홍홍 수련을 어느 선까지 할까 고민되네용.
-
87 강건 (2kY4UpruI6) 2021. 6. 12. 오후 9:31:23저번의 싸움에서 내가 더 빠른 속도로 검을 휘둘렀더라면 동료들은 죽지 않았을 수도 있다.
더 빠르지 못하고 더 날카롭지 못하고 더 믿지 못하였기에 약한 것이다.
이것은 동료들의 목숨으로 받은 무공
그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당당할 수 있게 되어야 한다.
# 오대부검 수련
다녀오세용 ! -
88 하리 (ksyRO5ZKB6) 2021. 6. 12. 오후 9:31:25"아니이이..."
뭐가 이리 대충이야?! 하리는 빽 소리를 지르려다가 배에 힘을 주려 하자마자 몰려오는 통증 탓에 관둡니다.
"좀 자세히 얘기해봐. 그런 이상한 일이 있었는데! 아무 소란도 없진 않았을거 아냐. 그건 다 어떻게 처리됐어? 나 기절해 있는 동안 뭐 어떻게 돌아갔는지..."
그리 말하던 하리가 제 몸을 돌아봅니다. 목에서 어깨까지 길게 난 상처에, 등에도 한차례 베였고. 옆구리와 배는 깊이 베인게 내장까지 상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으 아파..."
무려 부상 4단계! 용케 이야기는 하고 있지만, 아까부터 계속 눈앞이 반쯤 하얗게 보입니다. 오늘따라 방이마저 좀 귀엽게 보이는걸 보면, 상태가 정말 심각한게 분명합니다!
# 부상이 그대로인 건 그동안 치료되기엔 너무 심한 부상이라서 그런건가용...?! -
89 벽휘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31:58잉 왜 청해단 안된다구 하지
-
90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9:32:03방이가 귀엽게 보인다=눈이 삐었다
? -
91 남궁지원 (hGb0CNxwM.) 2021. 6. 12. 오후 9:32:15"...괜찮으신가요?"
숨을 색색 몰아쉬는 예은을 바라보며 걱정된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오늘은 더이상 이동하는게 무리인 건가...
"어쩔 수 없네요... 오늘은 일단 이곳에서 야영하도록 하죠."
"여기까지 오는 것도 굉장히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라며 예은을 몇번 토닥여주려고 시도하고는, 얌전히 야영 준비를 했겠지.
#야영! 24인용 텐트! 짜요짜요! 와!(?) -
92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9:32:29>>89 격전지로 간다는데 누가 등을 떠밀고 싶겠어용!
-
93 벽휘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32:36방이는 원래 기여웠는데용!
-
94 지원주 (sgzRZ5iIYs) 2021. 6. 12. 오후 9:32:53다녀오세용~~
-
95 송파련 (b/53vlLBDI) 2021. 6. 12. 오후 9:33:14한 번, 실수..
# 김캡 설마...여러번..밀회를 가졌나요..? -
96 벽휘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34:00김캡 다녀오세용!
>>92 아... 아부지의 마음이었군용 -
97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9:34:15>>90 >>93 하리는 방이 누나잖아용!
다녀오세요 캡! -
98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9:34:23>>81 김캡 감동! 감동! 대감동! 어흐흐흑!(감격의 눈물
/
훌륭합니다!
혜연은 선택을 내렸고, 이제부터 구랑파는 정면돌파를 택합니다.
영웅은 비범해야하는 법. 범인이 택하지 않는 길을 걸어가는 것이야말로 영웅의 증명 그 자체.
그 어떤 것을 택하였더라도, 혜연은 스스로 비범임을 증명해냈을 겁니다!
혜연의 말을 들은 백랑은 망설이다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앞으로. 많이 힘들게다. 그렇지만....네게 협상의 전권을 맡긴 것은 나다. 책임 또한 너 혼자 지려하지 마라. 이 삼촌이 있잖니."
그리고는 자신감 넘치게 웃습니다.
"그래! 우리가 강남구랑이란 이름으로 강남을 노닐 때에는 이런 일이 없었다! 내 괜히 심신이 미약해져 겁을 집어먹었어! 혜아 네가 날 일깨웠다!"
이제 돌아가 대책을 논의할 시간입니다!
>>82
"....거긴 최전선이다."
벽계상은 눈매를 좁힙니다.
"정녕, 거기로 오겠다는 뜻이더냐?"
아.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이란! -
99 미호 (39mJVnCsso) 2021. 6. 12. 오후 9:34:45"무엇이든지 말이죠?"
너는 히죽 웃었다. 그럼, 네가 가장 먼저 부탁할 일은.....
[목표의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이 확신범.
#서신을 보낼것이다 너의 이름은!!!!!!!
//잠깐 화장 지우고 올게.. :3 -
100 벽휘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34:59>>97 누나는 킹정이죠... 남매는 원래 서로를 죽이려고 하는 사이인 것
-
101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9:35:15김인호 나와!!!!!!
-
102 지원주 (CjrqrlXIIo) 2021. 6. 12. 오후 9:36:06김인호 나마에와!!!
미호주 다녀와용!
오...혜연이...!
>>97 (납득 -
103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9:36:20# 돌아갑니다
-
104 지원주 (CjrqrlXIIo) 2021. 6. 12. 오후 9:37:19확실히 최전선은...홍...
-
105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9:37:22다녀오세요 미호주!
>>100 >>>102 (끄-덕 -
106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9:37:47김캡이 갑자기 감동을 받았어용. 왜지..?
-
107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9:37:58확실히 최전선은...(부모 가슴에 대못박고 온 송뭐시기 봄
-
108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9:38:04>>84
40%!
>>87
강건주 혹시 뭔가 눈치채셨나용?
90%!
>>88
그냥 형문이가 치료를 잘 못해서 그런겁니다!
"아, 그....그게...그...불문에 붙인다고...."
그렇다는군요!
그런데 왜 치료가 하나도 안된걸까요?
"내가 치료해보려고 했는데..."
....아, 혹시?
형문이가 자기가 해보겠다고 의원들을 다 내쫓은건...?
>>91
미래에 지원주가 치게 될 텐트를...아니 야영막을 준비합니다!
예은낭자는 한숨을 돌립니다.
"....미안해요."
그리고 고개를 푸욱 숙입니다.
>>95
맞습니다!
그리고 다른 거짓도 남아있습니다.
-
109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9:38:21#교룡심법수련
-
110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9:38:27>>106 아마 캡이 짠 설정을 충실히 반영하고 생각한 티가 나는 장문의 레스를 써주셔서...?
-
111 강건 (2kY4UpruI6) 2021. 6. 12. 오후 9:38:43그러고 보니 성아는 무슨 무기를 사용했었더라
성아의 움직임은 절정의 고수이기에 내가 따라가기도 힘들고 서로 무기를 겨눌 일도 사실상 없기에 신경 쓰지 않고 있었다.
그런 성아에게 부끄럽지 않은 오라비가 되기 위해 열심히 수련하자
# 오대부검 수련
뭐, 뭐를요 ? -
112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9:39:03(고민...)
# 혹시 여인이 만나고 싶어서 만난 게 아닌 강압적인 관계였나요? -
113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9:39:08모지 뭔가 무공의 핵심에 다가가기 라도 한 것인가 ?!
-
114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9:39:13형문 "남이 하리 몸에 손 대는 것 용납할 수 없어" 충격발언...
-
115 벽휘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40:06>>98
"네. 그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그가 눈을 접어 고이 웃는다. 스스로 당당하고자 하는 자의 미소는 그 누구보다 아름다울 수 있는 특권이 있다.
"우리 둔언 벽가에서, 그 정도도 이겨내지 못하는 사내도 사내라고 하덥니까. 고꾸라지면 거기까지였던 것이지요."
매정하고도 달큰하게. 확신에 찬 힘있는 어조로. 그는 그의 알껍질에게 선언한다.
"전 청해단으로 가겠습니다, 아버지."
이젠 스스로의 알껍질을 깨고 나아갈 차례라고.
#떼 써봅니다. 빼애액 -
116 하리 (ksyRO5ZKB6) 2021. 6. 12. 오후 9:40:37????????????????
"아니 그걸 왜..."
그걸 왜 의원 놔두고 네가 하는데?!
하고, 빽 소리를 지르려던 하리가 으윽 소리와 함께 배를 감싸고 몸을 웅크립니다.
힘을 준 탓에 또 부상부위가 아팠던 모양입니다!
# ! -
117 남궁지원 (hGb0CNxwM.) 2021. 6. 12. 오후 9:40:38미래에는 통일이 되서 지원주는 군대에 안 갈...은 얼마 안 남았잖아(?)
괴전파는 무시하도록 하고. 지원은 감자기 고개를 푹 숙이는 예은을 향해 갸웃거린다.
"...미안하실게 있으신가요?"
"낭자 탓도 아닌걸요." 라며 옆에 다가가 그녀를 위로해주려고 했을까.
#왜구랭 -
118 지원주 (EUHqxHoGFw) 2021. 6. 12. 오후 9:41:14>>114 엄머엄머엄머
주식...주식인 고에용..! -
119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9:41:20>>99
목표의 이름이 공개됩니다!
女
許藝恩
南宮池苑
지원의 한자는 안나와있어서 임의로 대체되었습니다.
>>103
문파로 돌아갑니다!
사건이 보고 되고.
상중철의 머리는 터지기 일보직전이 됩니다! 핫하! 받아라!
-
120 벽휘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41:50>>114 엄머엄머 주식.. 올인 올인인 거시에용...!
-
121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9:42:09" 결국 언젠가 겪어야 할 일이었을거에요. "
혜연은 여러가지....말을 하며 어떻게든 설명해봅니다.
# 살려줘용 -
122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9:42:14
-
123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9:42:57사실 소꿉친구>연애는 수박도에도 나와있는 정석루트에용
-
124 벽휘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43:43맞아용 친구가 애인되고 애인이 여보되는 것
-
125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9:44:24하리: 끔찍한 소리들 하지 마세욧!!!!!
-
126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9:44:39>>123 (주혁이 봄
예외가 있다고 해주시면 안 될까용(절박(? -
127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9:44:59>>109
45%
>>111
모르시면 괜찮아용! 홍홍홍!
- 3성 국 : 국화가 피는 것 처럼 검을 원을 그리며 휘두릅니다. 16방위 중 한 곳만이 진짜 실초입니다.
>>112
아닙니다!
좀 더 고민을 해봅시다!
레스주들 모두의 머리! 모엿!
>>115
"..........."
벽계상은 얼굴을 손으로 덮습니다.
"마지막으로 묻겠다. 정말 청해단으로 오겠느냐...?"
약간, 힘이 빠진 목소리입니다.
>>116
형문은 깜짝 놀라 하리에게 다가가지만, 이 놈은 어차피 의학의 ㅇ자도 모르는 친구라 안절부절하기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어쩔 수 없다는듯 이를 악문 형문은.
무언가 큰 결심을 한듯 숨을 크게 들이쉽니다.
"의원!!!"
아.
그제서야 의원들이 달려들어옵니다!
>>117
"..."
예은낭자는 가만히 있다가 천천히 입을 엽니다.
"제 성. 아세요?"
아 ㅋㅋ 레스주들은 다 안다구 ㅋㅋ -
128 벽휘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45:15>>126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 예외도 있습니다(근업)
-
129 지원주 (BIwi2Iz8rk) 2021. 6. 12. 오후 9:45:20>>125-126 엄머엄머엄머...
-
130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9:45:3410시에 잠깐 10~15분 정도 쉬었다가 다시 할게용 여러분!!
-
131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9:45:44아빠 살려줘(파들)(그 할배랑 맞대고 살았더니 두려운 사람)
-
132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9:45:49#교룡심법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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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남궁지원 (hGb0CNxwM.) 2021. 6. 12. 오후 9:46:01"...그러고보니, 모르고 있었네요."
갑자기 불길한 느낌이 든다. 레스주들은 다 알고있었지만 남궁가놈만 모르는 그 성!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김인호 나마에와!
# -
134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9:46:08>>130 예 !
-
135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9:46:13>>130 넹!
-
136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9:46:16알겠어용!!
-
137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9:46:19파련이쪽 진짜 뭐지???? 뭘까요 대체???
-
138 지원주 (BIwi2Iz8rk) 2021. 6. 12. 오후 9:46:20홍홍 확인이에용!
-
139 강건 (2kY4UpruI6) 2021. 6. 12. 오후 9:46:35"흡 !"
수미천왕공을 운용하여 오대부검을 펼친다.
두 무공은 황보 세가의 무공 그렇다면 서로 같이 쓰는 것이 어울릴 것이다
# 오대부검 수련 ! 아악 ! 사람 궁금하게 하지 말아용 ! -
140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9:46:36>>130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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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9:46:36다들 모여서 도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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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9:46:44이제 딱 50%고 캡도 템포 한번 끊으시니 이젠 수련 말고 딴 걸 해볼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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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9:46:51그리고 확인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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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9:47:20뭘 눈치 못챈건지 궁금해서 팔짝 뛸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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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9:47:37>>121
상중철은 한숨을 푸욱 내쉽니다.
"...그래. 너도 이제 다 컸으니. 스스로 한 일에 책임을 질 때도 되었지."
그리곤 혜연을 쳐다봅니다.
"이 아비나 삼촌들은 말이다. 일평생 싸움만 해온 사람들이다. 지금은 강남구랑으로 불리지만 예전에는 구랑은 커녕 구견이라 불리웠었지."
"그래서 그런지, 이런 일은 미숙하고 잘 모른다. 그렇지만 응? 우리 딸은 이 아비랑은 다르게 똑똑하지 않니."
"너를 믿는다. 그래도 이런 일이 있게 된다면 그 전에 먼저 나한테 말이라도 해주었으면 좋겠구나...."
-
146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9:48:22>>125 사겨라 ! 짝 사겨라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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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지원주 (BIwi2Iz8rk) 2021. 6. 12. 오후 9:48:34합의관계 하의 밀회였다거나?
-
148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9:48:48" 다음번엔 꼭 말씀 드릴게요. "
작은 목소리로 아빠. 하고 말하곤 방긋 웃으며 아버지를 바라봅니다.
명령을!
# -
149 백월 (YQ9DZ5qkJo) 2021. 6. 12. 오후 9:48:51장터!
즐겁다!
"나 내리 눕느라 감미의 즐거움을 잊어버릴 뻔했지 않아요. 비녀도 어여쁜 것이 보인대도 머리털에 스스로 꽂는 즐거움을 누리지 못했고, 그래, 옷도 마음 가는 것 입어볼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조잘조잘, 수다인지 생떼인지 모를 소리를 하며 시장의 정취에 몸을 스민다. 딱히 알아주고 신경써주면... 물론 좋기야 하겠지!
#장터! 장터! -
150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9:49:01아니면 셋이서 전부 합의하고 하는 그런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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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9:49:12혜연이 설정상 똑똑한 여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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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9:49:24짜고치는 고스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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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9:50:12그리고 아빠 말에서 나온 점
강남구랑 전부 남자임(혼절) -
154 벽휘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50:57>>127
그는 아버지의 얼굴을 덮은 손을 잡았다. 어느새 이렇게 주름이 늘었을까. 그는 그의 세상에서 가장 강했던 사내에게 미소지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누굽니까. 아버지의 셋뿐인 자식이 아닙니까. 잘해낼 것입니다. 절 믿어주십시오."
세월은 쏜살같이 흘러가고 모두 나이를 먹는다. 그는 헛되이 나이를 먹고, 헛되이 살다가 횟되이 죽고 싶었으나, 이젠 그럴 수 없음을 안다. 그렇다면 차라리 강해지리라. 누구보다도 강해져, 제 울타리를 지켜내리라.
"보내주세요. 아끼는 자식이야 말로 품 밖으로 보내야 한다지 않습니까."
# 빼애액! 빼애액! -
155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9:51:20>>132
50%!
?? 왜 동정호 용왕 아래에 숙련도가 붙어있지 아 ㅋㅋ 오류났네용
>>133
"......허 씨에요. 허예은. 그게 제 이름이에요. 공자."
허?
"허 창자 언자 쓰시는 분이 제 아버지 되세요."
모두 다 알고 있었지만, 드디어 예은낭자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당대 천하제일인, 허창언의 금지옥엽.
사마외도 흑천성주 호재필의 유일한 직계혈육.
중원제일미中原第一美, 허예은이 이제부터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139
홍홍홍!!!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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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지원주 (gHUGRY7.Nw) 2021. 6. 12. 오후 9:51:36>>153 삼촌들 중 하나쯤은 홀렸을 가능성(?
>>154 강한 아이 휘..! -
157 남궁지원 (hGb0CNxwM.) 2021. 6. 12. 오후 9:52:58"....!"
지원은 눈을 크게 떴다.
...내가 잘못들은 거 아니지...?
"설마, 아까 그 불타는 검의 주인이..?"
#잇츠 유어 파더? -
158 미호 (39mJVnCsso) 2021. 6. 12. 오후 9:53:01"정답이네"
너는 인피면구를 제대로 착용했다. 틀어 묶은 머리에 비녀까지 착용하곤 만족스럽게 웃었다.
"어디, 가볼까요오오ㅡ?! 아후후후후후!"
아.
망나니 납신다!!!!
#목표의 뒤를 쫓는다! -
159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9:53:20# 모두의 기운을 모아서...설마 합의하의 밀회였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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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하리 (ksyRO5ZKB6) 2021. 6. 12. 오후 9:53:37의학의 ㅇ자도 모르면서 의원은 다 물리고 지가 치료해보려고 했다구요?!!
않이 이 동생놈이! 이참에 이 누님을 암살하려고!
"으... 으으윽... 끄으으윽..."
몰려오는 고통 탓에 차마 소리는 지르지 못한 하리가 고개를 푹 숙인 채 손만 겨우 뻗어 바들바들 떱니다.
아무리 누나 소리가 하기 싫어도 그렇지! 이참에 누님을 해치우려 해?! 내가 몸에 힘이 조금만 남아있었어도 때렸다!!
# 치료를 받아요!!!! -
161 강건 (2kY4UpruI6) 2021. 6. 12. 오후 9:53:50갈은 직각세와 반대이지만 비슷한 초식
난은 하월세와 상월세처럼 궤도를 이용한 초식
국은 사방방의 상위호환이라고 생각 된다.
기존에 알고 있는 무공에 대입을 해서 생각을 해보자
편찰검은 기본적인 검법이니 상승 검법에도 그 묘리가 있을 것이다.
# 오대부검 수련 -
162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9:54:11수련을 마치고 그녀는 다시 방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이제....뭐 하지?
#사건이 필요해용! -
163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9:54:13>>148
"그럼.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좀 궁리를 해보렴. 이 아빠는 말이다. 너무, 너무 머리가 아프단다."
일하기 싫답니다!
아 ㅋㅋ
>>149
"아이고. 화산파에서 도사님들이 내려오셨구만!"
국물 요리를 파는 상인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말을 걸어옵니다.
"도사님들! 오셔서 국물 맛 좀 한 번 시원하게 보고 가시구랴! 맑고 청아한 것이 딱 우리 도사님들 취향이여!"
>>154
벽계상은 눈을 감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네가 원하는대로 될게다."
얼마 있으면 영장....아니 발령지가 적힌 편지가 날아올겁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무얼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그 시간 동안 스킵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
164 벽휘주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54:46아 영장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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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지원주 (gHUGRY7.Nw) 2021. 6. 12. 오후 9:55:29끼에에엑 예쁜 망나니가 쫓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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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9:55:42영장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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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벽휘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56:37# 대라마검 수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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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벽휘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57:02시간 남으면 역시 수련 매크로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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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9:57:09다이스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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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9:57:4099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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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벽휘 (KRb3aFICqQ) 2021. 6. 12. 오후 9:58:22와 99ㄷㄷㄷㄷㄷ
파련주 찾으러가도 돼요? 도련님 빠와로 어케 해보겠음 -
172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9:58:29반드시 매우 큰 사건을 만들고 말겠다는 다갓의 의지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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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9:58:52사건다이스 무려 99!
이것은 >>155 의 떡밥으로 미루어 짐작했을때 미국가신 동정호용왕님의 혼령이 강신함을 암시한다 -
174 지원주 (2Q/Xpv1aRw) 2021. 6. 12. 오후 9:58:58저게 아까 나왔으면 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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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지원주 (2Q/Xpv1aRw) 2021. 6. 12. 오후 9:59:24동정호...에 용왕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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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9:59:30>>174 까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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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9:59:32>>157
허예은은 씁쓸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버지가. 좀....많이 엄하시고, 보수적이셔서요."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면 남자친구를 죽이려고 들만큼요?
허예은은 고개를 푸욱 숙입니다.
"미안해요. 나 때문에..."
>>158
일단, 목표가 어딨는지부터 알아내야겠군요!
정보를 수집해야 할 겁니다.
마지막으로 목표가 목격된 장소는 하남....
미호는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그렇게 안휘성으로 가던 도중...
- 시시시시시싯...!
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159
합의하의 밀회는 맞습니다.
자, 정보가 어느정도 종합되었군요!
1. 한 번이 아니다.
2. 합의하에 가진 관계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실수라는 것도 거짓이 됩니다.
3. 실수도 아니다.
파련은 어느정도 정보를 획득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60
형문이에게 시달린게 마음이 아프고, 오늘은 사건이 많아서 처리가 좀 늦어진 감이 있으니 이번 한 번만 한 턴에 모든 부상을 회복시켜드립니다!
모든 부상이 회복됩니다!
>>161
홍홍홍!!!!!
20%!!
>>162
자경단원들도 다들 자기 할 일이 없어서 놀기 시작하고, 신채훈과 금소협은 꺄륵 거리며 장난을 치고.
하란은.
매우 심심해서 금방이라도 승천할 것 같은 이 밤!
쿵쿵쿵!!
누군가가 석가장의 대문을 두들겨옵니다! -
178 강건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00:03분타는 임무에 적합한 인원을 편성했었다.
적지 않은 사람이 죽었지만 사천당가의 절정 고수를 죽였으니까
모든 임무에는 당연히 적절한 대처를 하고 투입된다.
그렇다면 내가 요청한 이 검법이 지금의 상황에 맞는 검법인 것이 아닐까 ?
# 오대부검 수련
오늘 마지막 수련 ! -
179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00:10>>167
40%!
/쉬고올게용! -
180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01:15크으윽 기립근 운동 네 이놈...! 강제로 제 목과 허리의 자세를 교정시켜버렷서용
-
181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0:01:26" 먼저 명분이 우리에게 있고, 상대방이 다른 소문을 퍼트리기 전에 소식을 퍼트려야 할 것입니다. 사람을 쓰시지요. 강남구랑의 여식이 지주들에게 무시를 당했다. 그가 여인 앞에서 역정을 내며 곰방대를 던졌다더라. 아녀자를 언급하는 이야기가 있었다더라 하며. 술 좋아하는 술꾼들과 입 가벼운 사람들에게 술 한잔 사주고 고기 한 점 내주며 말하면 될 것입니다. "
# 논의해용! -
182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02:14>>180 후후 ! 건강해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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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10:02:24쉬고오셔용!!
오라버니 오셔도 좋긴 한데...파련이가 지금 두 사람 모가지를 대신 따드리려 하는데 괜찮겠죵... -
184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02:55다녀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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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0:02:57외로운 아싸천재 하란이는 홀로 마당을 서성...서성...
심심한데 수련 더 하고 승천이나 해볼까 생각하던 중이었다. 바로 그때.
병병병! 저 쿵철인데요!
"게 뉘시오?"
누가 찾아온 것인가. 장주님 손님?
#후아유 -
186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03:09흠 오늘 1시까지두 할 수 잇겟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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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0:03:575시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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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04:09>>186 ??????!! 캡 진짜 괜찮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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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04:34어, 오대부검 설마 매난국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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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남궁지원 (hGb0CNxwM.) 2021. 6. 12. 오후 10:04:59지원은 잠시 예은을 바라보다가 쓰게 웃었다. 그런 거였나...
"...아버님께서 많이 엄하신 걸, 예은 낭자의 탓을 할 수는 없죠."
그녀를 위로해주려는 듯이 쓰담하려고 시도하며, 계속 말을 이어나갔을까?
"이미 일어난 일은 넘어가고... 혹시, 예은 낭자께서 아버님을 설득해주실 수는 없으신가요?"
그나저나 단순히 친구 사이임에도 이렇게 엄격하게 제재하시다니, 아버님이 너무 보수적인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으려나.
# -
191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0:05:07>>189 어...여기랑 설정 다를까봐 말 안했는데 조금 말씀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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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05:19>>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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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05:35오늘이 아마 힐링 기간 중에 가장 불타오르는 불꽃이 될 것 같긴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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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0:06:08히이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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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06:24단순히 친구 사이지만 쓰담쓰담을 하는 남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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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지원주 (SdOTfYCIAw) 2021. 6. 12. 오후 10:06:55아니 캡 괜찮으세용???? 저야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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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06:56>>186 >>>193 허억 !
>>191 맞은건가용 ?!
>>192 !! -
198 이름 없음 (RwLbGrUbSU) 2021. 6. 12. 오후 10:07:06지원이 나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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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07:36?? 아니 여러분이 싫으시면 안할게용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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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벽휘주 (RwLbGrUbSU) 2021. 6. 12. 오후 10:07:37어 캡 괜찮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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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지원주 (SdOTfYCIAw) 2021. 6. 12. 오후 10:07:39>>195 아 ㅋㅋ 아무튼 친구라고 ㅋㅋ
스트레칭 좀 해야겠네용 독서실에서 앉아있었더니 좀이 쑤셔서.. -
202 벽휘주 (RwLbGrUbSU) 2021. 6. 12. 오후 10:08:06>>199 싫은 건 아닌데 무리하진 마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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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08:07근데 매난국죽이면 갈은 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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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0:08:24오대부검의 성질을 잘 살펴보시면 농민과 식물에 연관이 깊어용. 구무협 설정이라서 말은 많이 안했지만 오대부검은 다른 이름으론 사군검으로도 불리기도 하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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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08:41근데 다음주부터는 다시 원상복귀 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우리 스레 참치온지 1주년이구
2월달에 1주년 기념 뭔가 그런것두 못했구
오늘 패치도 있구 대사건도 끝나자마자 시작하구
여러가지 많구 하니까
그냥 기념으로 한 번 거세게 불타올라 보는거에용! -
206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09:16>>204 (전혀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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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0:09:41>>203 오대부. 즉 선비의 꾸짖음과 같아용. 그리고 소나무나 연꽃같은 애들과도 연결되는 게 매난국죽이니까 그렇게 생각해보시면 조금 숨통이 트이실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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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09:51>>204 하지만 매난국죽은 들어만 봤지 자세히 뭔지는 몰라용 ...
>>205 파이팅 ! -
209 지원주 (XIlfdB0RX.) 2021. 6. 12. 오후 10:09:53>>205 홍홍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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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백월주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0:10:19홍홍 불타오른다니!!!!
라고 잠시 짐정리에 끌려갔다 온 백월주가 말해용...홍...ㅠ -
211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11:13홍홍홍...고생하셧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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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12:15>>207 그렇군용 !
모티브는 찾았지만 이걸 어떻게 수련으로 이어갈지는 전혀 상상이 안가버린는 것 ... -
213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12:35다음 스레가 되면...
60스레네용 호옹이 -
214 송파련 (b/53vlLBDI) 2021. 6. 12. 오후 10:13:30파련이 소맷단을 들어올려 응흥흥, 하고 웃음을 흘렸다. 한 번도, 실수도 아니고...
"차라리 저 남자에게 당했다고 하면 혼자는 살아남았을 터인데, 마지막 양심인지, 아니면 그를 너무나도 사랑하여 같이 가고 싶었는 지, 불명예가 두려웠는 지, 혹은 머리가 짧아 그정도 생각까지는 하지 못하였는지.."
그리고 검을 빼든 남성을 향해 응큼하게 웃어보인 것이다.
"한 두번이 아니라는데요..공자아, 마음 고생이 심하셨겠어요."
소맷단 사이로 철선이 번뜩였다. 무엇보다 상큼발랄한 목소리가 이어진다.
"공자는 어찌하시길 바라시어요? 직접 손을 더럽히실 생각이어용? 악을 악으로 단죄하는 건 옳겠지마안, 지금은 분풀이가 될 지도 모른답니다. 차라리 다른 손을 써보시겠어요?"
# 오빠야, 슥삭해드려? -
215 백월주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0:15:09이따가 또 불려갈 거 같아 무섭네용 짐정리 멈춰!!!!
60스레라니 엄청나네용! 역사가 긴 스레라는 게 체감되는것 -
216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16:32?? 어디부터 처리해야되지(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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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10:17:34>>178부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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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0:18:07매 - 가장 먼저 피어나, 가장 먼저 지는 꽃. 봄의 시작.
난 - 거칠고 험난한 곳에서도 피어나, 위험 속에서 자라나는 초. 강하고 굳건함.
국 - 겨울이 다가오는 시기에 피어나 올곧게 자라남. 은둔하여 때를 기다리는 선비를 상징
죽 - 어느 때에나 푸르고 맑음. 즉 어떤 외압이나 굴레에도 굳건한 기개와 자세를 이름
여기용! -
219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18:07>>216 >>178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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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지원주 (UTBEw2oyHc) 2021. 6. 12. 오후 10:18:57응힝힝
-
221 백월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0:19:02상인의 부름을 듣자마자 사형의 등을 톡톡 친 백월이 가벼운 걸음으로 상인에게 다가섰다.
"향기가 무척 고와요. 무슨 국물이죠?"
엥 김캡이 향기 서술은 안 했다고요?
설령 무취래도 향기가 가히 화산 꼭대기까지도 오르겠네 말할 수 있는 게 무림비사 대표 헛소리꾼(을 꿈꾸는) 백월이다...
"값은 얼마쯤일까요?"
# -
222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20:45>>218 오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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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20:48>>178
30%!!!
>>181
"뭐! 그런 일이 있었다고!!!!"
아버지 상중철이 갑자기 화를 냅니다!
아니, 그게 아니구 그렇게 소문을 내자구요....
"으음....그렇지만, 네 명예가 더럽혀질 터인데....그리고 대지주들이 그리 호락호락한 자들은 아니다. 어지간한 일이 있더라도 마을 사람들은 대지주의 편을 들게야."
>>185
"크, 큰일! 큰일이요!"
대문이 끼익 열리자 우당탕! 하고 사람이 넘어집니다.
어? 석가장의 삼류 무인이군요.
"산에서, 산에서 요괴가 나타났습니다!!!"
와! 요괴!
아, 아니죠. 너무 레스주적으로 말해버렸군요.
음, 요괴라니! 그런 괴력난신이 있을리가요!
>>190
"....지금은 제 말을 안들으실거에요."
만약, 속마음을 알았다면 바로 칼맞았을 생각을 하는 지원에게 허예은이 대답합니다.
"잠깐 진정되실 때 까지 일단은 몸을 피하는게 상책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것은 허예은의 생각일 뿐! 다른 방법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214
"내가 알아서 하겠소!"
청년은 그리 말하고, 여인은 새하얗게 질립니다.
"소, 소저! 저를. 저를 도와주신다고 하셨잖아요! 소저!"
아 ㅋㅋ
-
224 하리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21:13와! 모든 부상 회복! 고마워요 캡틴!
모든 부상을 치유하고 쌩쌩해진 하리는 호호 웃으며 의원들을 내보내려 합니다.
그리고는 휙 돌아서며 돌변해 방이를 노려봅니다! 이 누나시해미수범! 네 죄를 네가 알렷다!
"죽을 뻔 했잖아! 이렇게 의원들 부르면 되는걸 왜 네가 하려고 해서!"
단단히 화가 난 하리가 허공에 팔을 붕붕 휘두릅니다. 전에는 이러면 옷자락과 함께 머리카락이 휘날려 꽤나 위협적이었는데! 하필 지금은 귀왕 놈이 머리카락을 잘라버려서!
"히이잉... 머리카락도 잘리고... 옷도 상하고, 아끼는 건데..."
# (이제 뭘 해야 좋을까용...??) 일단 시무룩해져용 -
225 강건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21:26천마신교는 지금처럼 천시받아야 할 것이 아닌 당당하게 나서서 사람들이 신앙을 해야하는 것이다.
언제나 어디서나 검사로서, 천마신교로서, 그리고 강건으로서 지금같이 힘든 고난의 시기에도 변하지 않는 신앙과 굽혀지지 않는 이 마음을 가지고 이 검법을 수련하자
먼저 죽어간 그들과 앞으로 죽어갈 우리들과 미래에는 당당하게 천마신교의 신도로서 세상에서 살아갈 자들을 위하여 언제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고난을 이겨내서 천마신교라는 꽃을 천하에 피워내자
# 찐 오늘 마지막 오대부검 수련! -
226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21:4999 다이스 짜리 요괴 !
-
227 백월주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0:22:27와! 괴력난신!!!!
-
228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0:22:40" 아버지. 중요한 것은 편을 만든다가 아니랍니다. 소문을 덧씌우는 것이지요. "
혜연은 방긋 웃었다.
" 소문에 소문에 소문에 소문이. 덧대고 더 덧대지다 보면. 결국 소문은 원래와는 많이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일단 퍼트리고 말미를 기다리지요. 그동안 아버지들은 소작들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원래 주기로 한 양보다 삼 할의 양을 더 내어주십시오. 당장 손이 떨리는 이들을 품는 것으로 구랑파가 흔들리지 않음을 보여야 합니다. "
# 말해용 -
229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22:41고마워용 여러분!
>>221
"아 이번에 닭을 푹 고아 양념을 해 만든 국물입죠! 한 번 쭈욱 들이켜보시구랴!"
그러면서 국물을 한 국자 크게 떠서 건네줍니다.
"우리가 어떻게 화산파 도사님들에게 돈을 받겠수! 응? 아니그런가 다들?"
그러자 옆에서 물건을 옮기던 다른 상인이 하하 웃으며 말합니다.
"아! 너무 비싼건 받을 수 밖에 없지!"
"원! 사람이 농담도!"
-
230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22:42와!
-
231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22:55다이스 굴러간건 미호인데용?
-
232 남궁지원 (UTBEw2oyHc) 2021. 6. 12. 오후 10:23:17"...흐음...."
지원은 살짝 고민했다. 몸을 피하거나...
"아니면 아버님께 (친구 관계를) 허락해달라고 설득하고, 뭔가 자격같은 걸 시험받는 방법도..."
홀로 중얼거렸으려나? 일단 명확한 방법은 알지 못 하겠지만.
"일단 몸을 피하는게 먼저겠네요... 피로가 많이 쌓여서..."
#일단은 몸을 숨기는 걸 우선 목표로 삼습니다 -
233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23:25>>231 엇 ?!
-
234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0:23:49"요괴?"
이게 무슨 자다가 봉창두들기는 소리여. 귀신이면 모를까 호남에 온 지가 몇 달인데 요괴?
그녀는 한심하게 보는건지 안쓰럽게 보는건지 업계포상인지...어쨌든 짜게 식은 눈으로 넘어진 그를 내려다보았다.
"헛것. 보셨어요?"
#요괴는 머선! -
235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24:25>>231 디용!
-
236 지원주 (UTBEw2oyHc) 2021. 6. 12. 오후 10:24:37>>231 디용!
-
237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24:56>>224
시무룩해진 하리를 형문이 어떻게든 달래보려고 하지만.
그게 되겠습니까?
형문은 비참하게 실패하고서 두들겨 맞은 다음에 구석에 짱박혀서 궁시렁거립니다.
우선 우리의 집으로 돌아가는건 어떨까요?
중경수로채로 말입니다!
>>225
마지막이라면서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40%!
>>228
"하...하지만...그러면 손해가..."
싸움은 잘하지만 다른건 잘 못하는 아버지와 의형제들!
벌써부터 혜연의 머리가 아파옵니다.
다른게 아니라 아버지부터 설득해야할 판이군요... -
238 강건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25:08"좋았어 ..."
수련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 마을을 한 번 둘러보러 가자
혹시라도 그사이에 일이 생긴 것은 아니겠지 ?
정파도 그렇지만 사파들도 영 믿을 수가 없다.
# 마을 탐방 ! -
239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26:31>>232
그 말에 허예은의 눈빛이 변합니다.
탁.
쉬자는 말도 무시하곤 허예은이 지원의 눈을 뚫어질듯 쳐다봅니다.
"바, 방금 그 말. 진심이에요?"
왜..왜이러세요...
>>234
"아 참말이라니까요! 저...저어 산에! 산에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물도 아닌 기괴한 것이 나타났다니까!!!"
괴 력 난 신
공자님은 그런거 없다구 하셨어 현혹되지 말라구 하셨어~~~ -
240 미호주 (39mJVnCsso) 2021. 6. 12. 오후 10:26:54통화하고 돌아왔다...(너덜너덜)
-
241 하리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27:26# 그게 낫겠네요! 방이랑 같이 집에 가요!! 아저씨한테 보고도 해야해요!
// 앗 그리구 전에 웹박수로 말씀드린건 전자 쪽을 선택했어용 이번 대사건 기간은 그걸 해체하는데 투자할거에용 -
242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28:04>>238
마을을 탐방하러 나갑니다!
그 때.
"꺄아아아아악!"
여인네의 비명소리가 들려옵니다! 그 소리가 난 방향을 급히 뒤돌아보자.
머리는 호박만하고, 눈은 사과만큼 거대하며 몸은 매우 짧은데 팔 다리는 비정상적으로 긴 이상한 것이 여인을 들쳐업고 껑충껑충 뛰며 마을 밖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
243 남궁지원 (UTBEw2oyHc) 2021. 6. 12. 오후 10:28:07"네, 네...???"
예은의 눈빛이 바뀌자 지원 역시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을까. 왜...왜 그러세용...??
"그야 진심이죠..."
친구가 되고 싶은 것은 사실이었으니. 고개를 끄덕였을까.
#업보스택 +1 -
244 지원주 (UTBEw2oyHc) 2021. 6. 12. 오후 10:28:22미하~(쓰다담
-
245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0:28:25" 아빠! "
혜연은 아빠를 바라보며 빽 소리를 지릅니다.
" 명문 사파를 만들겠다고 했잖아요! 우리가 당장 돈이 아쉽다고, 그럴거면 차라리 내가 거기서 오체투시를 해서라도 해결하려고 했겠죠! 근데 언젠가 부딪힐 일을 우리들이 이기고자 하는 거잖아요! 당장 돈 몇 푼 손해를 보고 이후에 지주들한테 고개 숙여가며 해결하려고 할래요? 아니면 우리도 이만한 저력이 있다 하고 과시하는 목적으로 소작농에게 곡식을 푸는 거라고요. 금전적 손해는 이후에라도 메꿀 수 있지만 나중에 우리가 성에 입성할 때는 어떻게 할건데요!! 아 그 쫄았던 애? 걔? 그런 소리 듣고싶냐고요! 아빠가 누군데!! 강남구랑의 청랑!! 한때 강남구견이라 불리면서 성질 세게 부리던 우리 아빠 아니냐고요!! 상대한테 언제부터 이득이니 손해니 따져가며 물었어요? 우리가 개에요? 개가 아니라 늑대잖아!! 좀 고고한 척도 하라고요!! 아빠 쫌!!!!!!!!! "
# 성질부려용 -
246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28:29미호주 고생하셨어요...!!
-
247 미호 (39mJVnCsso) 2021. 6. 12. 오후 10:29:02"?"
우뚝, 네가 멈춰섰다. 너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거기 누구 있나요오ㅡ?"
너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 것처럼 겁에 질린 사람 처럼 몸을 움츠리며 물었다.
#쉿쉿은 무엇이냐..!!! -
248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29:12헤연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쫌!!!!! 에서 현실 바이브가 느껴져용! -
249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29:29>>240 (토닥토닥
>>241 홍홍홍! 조와용~~~~/
하남에서 사천으로 가는 길...
- 키키키키....
어두운 밤에 산길을 넘어가는 와중에 음산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
250 강건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29:37"? 뭐야 저게"
저건 ... 뭐지 ? 뭔가, 뭔가 이상하다.
존재해서는 안 될 것이다.
"거기 서라 !"
# 검을 뽑고 괴상한 것을 따라갑니다 -
251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0:30:00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입니다......
-
252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30:00요괴가 미쳐 날뛴다 !
-
253 지원주 (UTBEw2oyHc) 2021. 6. 12. 오후 10:30:05혜연아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리 비설...궁금해용... -
254 지원주 (UTBEw2oyHc) 2021. 6. 12. 오후 10:30:28>>252 요괴가!!!!
-
255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0:30:58"나ㅋㅋㅋ참ㅋㅋㅋ"
그녀는 낄낄 웃었다. 저어 산에 요상한 게 있다 해서 가보면 보통 그냥 산짐승 아닌가. 겁 먹은 사람의 마음은 토끼 그림자에도 놀라는 법.
"그래 뭐, 당신이 업어주면 같이 가보지요."
그저 흉가체험 수준의 것으로만 생각하는 그녀였다.
#같이 가보자 근데 업어줘 -
256 하리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31:08그 소리를 들은 하리가 방이를 돌아봅니다.
"너도 들었지?"
# 동굴의 그것과 같은건가봐! -
257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0:31:36아니 정말 갑자기 요괴들이 미쳐날뛰네용
-
258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31:58>>243
플래그가 꽂혔습니다. 지원이의 엔딩은 이것으로 정해져버린것(???
그 말에 허예은은 몸을 배배 꼬기 시작합니다.
"하, 하지만. 우리 아직 만난지 오래 되지 않았구...."
이게, 착각물?
>>245
혜연의 잔소리 폭격에 상중철은 쭈그라듭니다.
"으...응...그런데, 얘가 다 크니까 네 어머니랑 완전히 똑같은 말을 하는구...아, 아니야. 여보. 미안해요."
어느순간부터 뒤에서 바라보고 있던 옥씨부인을 보고 상중철은 급히 말을 바꿉니다.
"그래. 그러면 혜연이 네가 한 번 해보거라. 이 아비가 전부 밀어줄테니."
뭔가 신뢰감이 확 떨어진 상중철의 말이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죠!
>>247
- 시이이이잇...
무언가 차가운 것이 발목을 천천히 감아오는 느낌이 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259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32:15>>253 하리는 비설이 없어용!
-
260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32:49방이 비설 ?
-
261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0:33:03어머어머 지원이 예은이 뭐하려는 거야 엄머 남사시러워라
-
262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0:33:23# 일단.. 소작농들에게 가요... 아... 혜연주의 현실경영기 시작합니다..
-
263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33:28요괴들 풀려났다고 다들 신났나봐요!
-
264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34:15>>263 끼얏호우 !
-
265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35:00>>250
강건은 검을 챙겨들고 곧장 뒤를 쫓아 달리기 시작합니다!
탁 타다닷!
일류고수의 발걸음은 매우 재빠릅니다.
순식간에 이상한 것의 뒤를 잡은 강건. 그걸 본 여인은 눈물콧물을 흘려대며 소리를 악악 질러댑니다.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255
"...저, 제가 누굴 업고 갈만큼은..."
아 그래서 안업으시게? 그럼 안가구.
그의 얼굴이 참으로 볼만해집니다.
"가, 가다가...고꾸라져도...전 모릅니다...."
그렇게 그가 하란을 업고 산으로 갑니다.
그리고 정말 한 일곱 번 정도 고꾸라지고 나서야 하란은 그냥 걸어가는게 더 낫겠다고 판단합니다!
>>256
형문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 키키키키키키....
웃는 소리는 사방에서 울려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하리의 허리춤에 간신히 올 것 같은 괴상한 생명체들이 뾰족한 이빨과 손톱을 달빛을 받아 빛내며 모습을 드러냅니다! -
266 송파련 (b/53vlLBDI) 2021. 6. 12. 오후 10:35:12
-
267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35:50>>262
소작농들에게 갑니다!
소작농들은 약간 떨떠름한 기색으로 혜연을 맞이합니다.
"그, 무슨 일로...?" -
268 미호 (39mJVnCsso) 2021. 6. 12. 오후 10:36:11"이게 진짜...?!"
너의 미간이 곱게 구겨졌다. 너는 발목에 감기는 느낌이 싫다는 것처럼 표정을 굳혔고......
"짜증난답니다?!"
살기를 뿜어내기 시작했다. 어허.
#살심공 5성 사용:3~~ -
269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0:37:07"이상하다? 난 다리 한 짝 무게를 뺀 만큼 가벼울텐데."
이게...삼류 무인? 나 약 하 다!
아녀자 한 명을 업고 산을 오르지 못하다니. 우리 경단이들은 나 잘 업어줬었는데 그 넓은 등짝 그리워라.
그녀는 울며 겨자먹기로 무사의 등에서 내려왔다.
#걸어가용 -
270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37:12>>266 (심멎
파련은 지켜보기로 합니다! 잉힝힝힝!
"당장 올라와라! 이 더러운 자식아!"
그렇지만, 중년의 남성은 등을 돌려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아. 호사가로서 이런 걸 또 놓칠 수는 없지요. 만약 둔언시의 목책에서 누군가가 비겁하게 도망칠 경우에는 말입니다.
주변에 지켜보던 사람들이 잡아와서 강제로 세워도 문제가 딱히 되지 않습니다. -
271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0:37:22" 이번 일로 피해를 보셨을 여러분에게 먼저 사과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
가볍게 사과하고 목적을 이야기해요.
야! 이번에 내야 하는 거에서 3할은 너네 몫이다! 앞으로도 풍작이 오도록 잘 조절하면 보너스가 따를 테니까 구랑파만 믿으라구!
# -
272 남궁지원 (hGb0CNxwM.) 2021. 6. 12. 오후 10:37:24어디선가 노래가 불리는 듯 했다. 스스로 불러온...재앙에 짓눌려...
"???? 만난 시간이 문제가 되나요?"
지원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뭔가 문제라도 있으신..?
"시간은 짧아도 전 예은낭자와 (친구로써)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은 걸요."
#업보스택 +2
핫하 이렇게 된 이상 착각계로 간다(? -
273 강건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37:24"갈 !"
검기를 사용해 여인네를 다치지 않게 주의하여 오대부검의 갈 펼칩니다.
# 공격 33/35 -
274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0:37:47>>266 헉 뭐야 겁나 커여워용
-
275 지원주 (UTBEw2oyHc) 2021. 6. 12. 오후 10:38:07>>261 홍홍홍홍!
>>266 귀여워!!!!!!!!!! -
276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38:37>>268
- !!!!!!
발목 위까지 올라왔던 무언가는 그대로 굳어버립니다! 어떠한 움직임도 취하지 못합니다....
>>269
하란과 삼류무사는 열심히 걷고 걸어서.
산의 초입에 도착합니다!
"저, 저는 너무 무서워서...이 이상 올라가기는 조금..."
자경단이 낫다. 인정? 어 인정. 동의? 어 보감. -
277 하리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39:42"그 무당 놈. 엄청나게 잘난척 하더니만 순 선무당이나 다름없었잖아? 귀신왕만 잡으면 다 해결될거라더니! 저게 다 뭐람!"
전에는 그래도 달랑 동굴 귀신 하나였는데! 이제는 떼거지로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하리는 한숨을 내쉬며 방이를 봅니다. 혹시 얘 미래 보인다던 것도 거짓말 아냐?
"가만 놔둬선 안되겠지? 잡자."
그리 말한 하리가 곡검을 빼듭니다!
# 간파 사용해용! 내공 5 소모!
잔여내공은 30/35! -
278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40:02>>266 파련아!!!!!!! (기절
-
279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0:41:44"나처럼 가련한 외다리 미녀를 요괴산에 홀로 보내요? 난 요괴신부로 팔려가는 제물인가요?"
이게 같이 와줬더니 확 마... 그녀는 방긋 웃고 있지만 미간에는 짜증이 매달려 있었다.
산에 아무것도 없으면 확 거꾸로 매달아버릴까 하다가도, 어쨌든 장주님의 사람에게 그럴 수 없다는게 안타까웠다.
그녀는 무사를 지긋ㅡ히 째려보더니 고개를 흥 돌렸다.
#올라가 산으로 -
280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42:01>>271
기쁜 소식입니다!
소작농들은 눈에 띄게 안색이 밝아집니다.
"아니, 참말루? 그런데 그렇게 해도 되남...?"
물론 당연히 그러면 안되죠. 근처 지주들이 죄다 구랑파로 몰려와서 항의할 일만 남아있습니다.
>>272
"그...그래도! 아직! 아직은 안돼요!"
허예은은 눈을 질끈 감고 소리를 빼액 지르며 자신의 몸을 감싸안습니다.
"너무...너무 빨...빨라요..."
얼굴이 완전 시뻘겋군요!
몰래 술이라도 마셨나?
하하.
>>273
오대부검 - 갈!
강건의 검이 괴이한 것의 팔을 확 내려칩니다!
파아악!
푸른색 액체가 튀면서 여인은 떨어져버립니다!
타앗!
강건은 어렵지 않게 여인을 잡아 땅에 내려놓습니다!
- 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팔이 잘린 저 괴이한 것은 자신의 팔을 보며 비명을 질러대는군요. -
281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42:10지원이는 순조롭게 업보스택을 쌓아가고 있는 모양이고...!
건이 되게 부러워용 무협 스레를 뛰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은 대사 1위가 초식명이라니! -
282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0:42:39지원교수님 진도가 너무 빠릅니다
-
283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0:43:36화룡의 기백으로 요괴를 무릎꿇릴 수 있지 않나 기대중예용
사실 산음로도 패기로 뚫을 수 있었고(아님 -
284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44:00>>283 (그럴싸한...?
-
285 강건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44:16"피가 푸른색 ?"
대체 뭐하는 잡것인지는 모르지만 인간이 아니라면 죽이는 것에 망설일 필요가 없다.
"조심하세요."
여인에게 말을 하며 팔을 보며 비명을 지르는 괴이한 것에 다가가 목을 베기 위해 검을 휘두릅니다.
# 뎅-겅 ! -
286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44:32>>281 꾸짖을 갈 !
-
287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44:52>>277
간파
하리는 빠르게 적들의 특징을 찾아냅니다!
요괴 : 약한 것은 민간인이나 삼류무인 수준이나 강한 것들은 요기와 요술, 도술, 선술 등을 사용하며 강력한 무인들 못지 않다.
"흡!"
형문은 벌써 요괴 한 마리의 머리를 붙잡고 부수고 있습니다!
이럴 땐 든든하네요.
>>279
산으로 올라갑니다.
.
..
...!
뭔가.
뭔가가 이상합니다.
용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 있는 하란은, 조금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무언가를 느낍니다.
이 이상으로 올라가면.....분명 이상한 것과 마주하게 될겁니다. -
288 미호 (39mJVnCsso) 2021. 6. 12. 오후 10:44:58"아후후후후후ㅡ 착하네, 더 이상 올라오지 말고 그대로 비킬래?"
너는 샐쭉 웃으면서 그것에게서 피하려는 것처럼 발을 뗐다.
"나는 지금 어떤 공자님을 쫓으러 가야하거든ㅡ 너와 놀아줄 시간은 없어"
오, 너 치고는 제법 자비로운 언사였다. 너는 까르르 웃었다.
"지금도 바쁘게 따라가야 한단 말이야, 그 뜻 알겠지ㅡ? 그래서 넌 무어니ㅡ?"
문득, 발에 휘감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동했나보다.
#너는 무엇이니?
-
289 남궁지원 (hGb0CNxwM.) 2021. 6. 12. 오후 10:44:59"????"
예은낭자가 그럴수록 지원이의 의문은 깊어만 갑니다...
...뭐, 별일 아니겠지?
"그, 그럼 저희의 관계 이야기는 미뤄두고, 내일을 위해서 일단 잘까요..?"
친구가 되기 싫으면 싫다고 말하시지... 속으로 살짝 흥흥거리며 예은을 향해 제안했다.
#잉힝힝 착각계 잼다 -
290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45:04피가 푸른색! 블루블러드! 귀족인가봐요! (???
>>286 (시기질투 -
291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0:45:07" 물론 안 됩니다. 하지만, 잘못을 저지른 것은 상대니까요. "
소작농의 손을 잡고 방긋 미소를 지으며 말합니다.
" 구랑파가 여러분을 품은 이상. 여러분은 구랑파의 보호를 받고 있음을 기억하시지요. 저희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잊으시면 안 됩니다. 정파건 사파건 마교건, 그 사람들이 저희의 손에 어떻게 몰락했는지. 이미 소문이 자자하지 않습니까. "
웃습니다.
" 그러니 여러분은 오늘의 일을 적당히 각색해서 말해주시면 된답니다. "
은전 몇 개가 소작농들의 손에 쥐여집니다.
" 이건 술값이랍니다. 가볍게 한 잔들 나누시며 이야기를 나눌 때. 이 이야기를 꼭 붙여주시길 부탁드린답니다. "
# 아까 아빠에게 말했던 초안을 말하며 돈을 조금씩 쥐여줘요! -
292 지원주 (SVBNAHCdyI) 2021. 6. 12. 오후 10:45:32>>281-282 지원: ??????
홍홍 다들 진행 재미있어보여용..! -
293 백월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0:45:40아, 이것은 화산패스의 향기! 화산파의 도사면 모든 것이 의협의 명목 하에 공짜... 달콤하다. 아니 이게 아니라.
"그렇다면 이 은은 잊지 않고 새겨두어 다가오는 날 갚는 것으로 하지요. 감사히 받겠습니다."
몸에 자연히 물든 여유 있고 고아한 모양으로 그릇을 입에 대고 마신다. 원샷은 방금 회복한 상태선 좀 무리고, 두 번에 걸쳐 그릇을 비워냈다. 눈을 내리감고 뒷맛을 음미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과연 청아하기 그지없어요. 고아낸 정성이 녹아 있고, 살펴주신 마음이 녹아 있어요. 혼자 먹긴 아쉬울 정도네요."
#사부 사형을 돌아봐용... 두 분은 안 먹어용? 같이 먹어주면 좋겠다! -
294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45:47>>290 나중에 배우러 오세용 (?
-
295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45:53>>285
강건은 어렵지 않게 괴이의 목을 베어버립니다!
키에에엑.....하면서 괴물의 목과 몸이 따로 국밥마냥 따로 놀게 되고, 푸른 액체를 흩뿌리면서 곧 정지합니다. -
296 송파련 (b/53vlLBDI) 2021. 6. 12. 오후 10:46:13도망가네. 파련이는 나중에 저렇게 배짱없는 남자랑 결혼하고 싶진 않다. 교주님의 첩이라도 되고 싶지만 일단 받아주지도 않으실 것 같고...히이잉이다. 아주 히이잉. 결혼 못하면 뭐..미혼인 채로 살지..힝구.
"엄마야! 비겁해라."
쫓아가서 잡아와야지!
# 쫓아용! -
297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0:46:52산을 오를수록...오를수록...그녀의 입에 걸린 웃음은 사라져 갔다.
"이게...뭐지?"
지금까지 느껴본 적 없는 기이한 기감. 그녀는 본능적으로 위협을 느끼고 검을 뽑았다.
#칼 스탠바이 내공 스탠바이! -
298 강건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47:08"진짜 뭐지 ... ?"
괴이의 목과 몸을 가만히 쳐다보며 중얼거린다.
"저게 어디서 나온 것인지 아십니까 ?"
괴이에게 납치를 당하던 여인에게 묻습니다.
# 어디서 나온 건가요 ! -
299 하리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47:22저렇게 제가 잘 하는 것만 하면 얼마나 든든하고 좋아요! 괜히 이상한 짓을 해서는! 아니면 정말 암살시도를 한 것인가?
하리는 방이 쪽을 한번 흘겨보고는 저 또한 요괴들을 향해 달려듭니다!
# 특별한 초식이나 내공 없이 우선 한번 베려고 시도해봐요 -
300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48:19>>294 !! 약속하신거에요!
-
301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49:43>>288
바들바들 미호의 발목을 감고 있는 것이 떱니다.
....음, 말은 못하는 것 같은데요?
미호는 자세히 살펴봅니다!
뱀같이 생겼는데, 뱀은 아닌 것이. 세상 천지 어떤 뱀이 눈이 4개겠습니까?
>>289
둘은 일단 잡니다!
아니.
하나만 자고 다른 하나는 콩닥거리는 심장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얘. 그거. 부정맥이란다.
아침이 찾아옵니다!
>>291
소작농들은 서로 눈치를 보며 돈을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대지주들의 영향력이 정말 깊은 곳 까지 스며들어있군요.
먼저 대지주들의 영향부터 걷어내는게 순서인 것 같습니다!
>>293
둘은 허허 웃으면서 같이 국물을 받아듭니다.
"맛이 좋구려. 몇 개 사가지고 올라갈까 하는데..."
그러면서 사부님이 은화를 하나 꺼내 상인에게 건넵니다.
"아이...이런거 받으면 안되는데...허허 거참...."
그러자 상인은 거절하는 척 하면서 재빨리 은화를 챙기고 국물에 닭고기를 듬뿍 넣어 포장한 뒤 건넵니다.
"맛있게 드시구 부족하면 또 오시구랴!" -
302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49:46>>300 헉 !(어떻게든 되겠지란 마인드)
-
303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50:47닭고기국 맛있겠다...
-
304 미호주 (39mJVnCsso) 2021. 6. 12. 오후 10:50:56헐 뱀..... 몬가... 귀엽다..!
미호: 키울래!!!!!!(?
미호주: 아니 저거 뱀 아닐지도 몰...
미호: 키울래!!!!!!!!!!!!!!!
미호주: -
305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51:53>>302 홍홍홍!
-
306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0:52:14" 이건 제 개인적인 답례일 뿐이랍니다. 어서요. "
# 말 안해도 된다고 꼬시고 돈을 줍니다! 매력매력! 받아라! -
307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0:52:23>>303 너무나 맛있었던 고딩시절의 닭죽...
>>304 나도! 나도 키우고 싶어용1!! -
308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52:30>>304 헉 테이밍(?
-
309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53:30>>307 아 맞아용 인정이에용!! 하란주 뭘 좀 아시네요!! 닭죽 나오는 날 저도 정말 좋아했던 것!
-
310 남궁지원 (hGb0CNxwM.) 2021. 6. 12. 오후 10:53:39"흐아아암...."
지원은 푹 자고 일어났는지 상쾌하다는 표정으로 주변을 둘러보았다.
...아야야. 상쾌하다는 건 취소. 부상이 아직 남아있었지...
"....후아. 예은낭자, 이제 가실까요?"
아마도 옆에서 자고있었을 예은이를 향해 제안했을까.
#호남으로 갑쉬다~ -
311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53:49>>296
파련이는 딱 세 발자국을 움직였습니다.
몸을 날리는데 한 번.
땅을 디뎌서 앞을 향하던 몸을 확 뒤로 돌아 목을 잡아챌 때 한 번.
그리고 목책앞으로 올라갈 때 한 번.
휙!
쿵.
"끄, 끄으으으...."
중년의 남성은 목책 위로 가볍게 올려짐 당합니다.
"와아아아아아아아아!"
그 모습에 주변 구경꾼들이 신나서 환호성을 내지릅니다.
"감사하오."
청년은 파련에게 고개를 숙여보이곤 검을 중년 남성에게 던져줍니다.
"검을 들어라. 파렴치한아."
그리고 자신은 새로운 검을 꺼내드는데, 그 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297
- 크르르르륵....
쿵. 쿵. 쿵. 쿵.
하고.
무언가가 다가옵니다. 하란은 검을 뽑아들고 침을 꼴깍 삼킵니다.
시이이이이이.....
....?
그런데 왜 아무것도 안보이죠?
>>298
"모...모르겠어요...그냥 갑자기 집에 가는 길이었는데 막 훽 낚아채져서는..."
그 때 였습니다!
휘익!
목이 잘려 흉물스러운 몸통이 벌떡 일어나더니 강건을 향해 달려듭니다. 강건은 놀라면서 검을 한 번 휙 휘두릅니다. 상반신과 하반신이 나뉘면서 다시 조용해집니다.
이거, 방심하면 안되겠군요.
>>299
하리는 곡도를 휘두릅니다!
콱!
어렵지 않게 베어버리는군요!
쉽습니다! -
312 지원주 (vLcROWCVvI) 2021. 6. 12. 오후 10:54:22닭죽...학교에서 몇 없는 맛있는 급식...
-
313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54:36구론데 언제부턴가 갑자기 벽휘주가 안 보이시는...?
-
314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0:55:33이 알 수 없는 작것이 이상한 술수를 부리는구나! 그녀는 직감했다.
"갈! 인간이든 귀신이든 모습을 드러내라!"
분노한 교룡은 호통을 친다! 어딜 감히 내 앞에서!
#일단 포효 한방 날리고 시작해용 91/93 -
315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55:48>>306
소작농들은 일단 돈을 받습니다만, 그리 기뻐하는 기색은 아닙니다!
돈을 쥐어주는데에는 성공했습니다!
>>310
"....그....래요..."
뭔가 눈 밑이 거뭇해진것 같은데. 기분 탓이겠죠?
둘은 야영지를 정리하고 일단 걸어나가기 시작합니다.
호남으로 바로 이동하시겠습니까? -
316 미호 (39mJVnCsso) 2021. 6. 12. 오후 10:55:54"응? 눈이 4개?"
다른 사람이라면 징그럽다고 할 지도 몰랐지만, 너는 달랐다. 너는 웃으면서 뱀의 머리를 슬슬 쓰다듬으려 했다.
"내가 확 키워버릴까ㅡ? 나랑 같이 갈래? 아후후후후, 내가 맛있는 것도 주마."
#테이밍 시도! -
317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0:56:17하란이를 닮아가는 예은이..
-
318 남궁지원 (SVBNAHCdyI) 2021. 6. 12. 오후 10:56:30기분탓...이겠지...?
#호남으로! -
319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0:56:48그 다음은...일단 소문을 모아봐용! 주요 키워드는 괴이!
# -
320 강건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57:09"피도 푸른색이고 목이 잘려도 움직이는 것이 정말로 괴이하군"
보는 눈만 없었더라면 마기를 이용해서 처리하겠지만 이것 참 힘들다.
검을 집어 넣고 여인을 잡아서 거리를 더 벌린 다음 양손에 기를 피워 올립니다.
"흔적도 남지 않게 한다면 다시 살아나지도 못하겠지 !"
그 후에 양손을 한번씩 움직여 기를 괴이에게 날립니다.
# 수미상관을 사용 ! 26/35 -
321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0:57:18>>313 (시무룩
>>314 캡틴인 제가 봐도 참 말도 안되는 내공량인것 같아용/
교룡검법 - 포효
강렬한 소리가 주변 일대를 진동시킵니다!
쿵. 쿵. 쿵. 쿵.
그러자 발걸음 소리가 빨라지더니.
나무만큼이나 커다란.
사람의 얼굴을 한 거미가 나타납니다.
하란은 직감합니다.
저건 못이긴다. -
322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0:57:31하란이도 갈 !
-
323 백월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0:57:37에이 공짠데 일부러 신경쓰시는 것 봐. 은화와 본심이 오가는 현장을 보며 백월이 조용히 소매로 미소를 가렸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무척 즐거웠어요."
인사도 잊지 않는다! 나는야 착한 백월!
"사질들도 나눠줘요, 좋아할 것 같아."
애교 담아 톡 던지고는 시장을 느릿느릿 살폈다. 맛있는 것 먹었으니 이제는 몸치장 차례이지 않을까.
#비녀 꽂고 싶다 비녀! 새 비녀! -
324 하리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58:37별 것 아니네요! 이것은 마치 첫 전투에서 하꼬 수적무리들을 베어넘길때의 감각...!
동굴 귀신은 그래도 내공을 일으켜야 베어졌는데, 이것들은 그런 제약은 없는 모양입니다.
하리는 계속해서 요괴들을 베어넘깁니다!
# 쓱-싹! -
325 백월주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0:58:50급식 닭죽 맛있죵!! 근데 넘나 뜨거워서 먹기 힘들었던 기억이...(아련
-
326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0:59:58백월이 첫 나들이부터 플렉스 하네용!
-
327 송파련 (b/53vlLBDI) 2021. 6. 12. 오후 11:00:24도망쳐봤자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파련이 손바닥 안이지! 쫑쫑쫑 사뿐사뿐 남성을 붙잡아 올려보내자 환호성이 오갔다. 파련은 양 소맷단으로 입가를 가리며 잉힝힝 웃는다.
"..으응?"
저 모습은...
# 구경하면서 남성의 검과 모습을 유심히 살펴요! -
328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1:00:29"......?"
산을 오르기 전에는 흉가체험인 줄 알았고, 산을 오르는 중에는 산음로인 줄 알았는데.
크툴루였을줄은 상상도 못했죠.
"뭐 이 ㅆ..."
죄송합니다 거미님 미천한 교룡은 물러날테니 다시 주무세요.
#산 아래로 승천형 써서 단숨에 도망가기 시도 89/93 -
329 지원주 (QoLgjwxziY) 2021. 6. 12. 오후 11:00:29홍홍홍!!!!
-
331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01:15>>316
네 눈 달린 뱀은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습니다.
음...데려가도....되는걸까요...?
데려가시겠습니까?
>>318
바로 호남으로 이동합니다!
아무런 일도 없이 호남에 도착합니다!
"당분간은...안전할거에요."
호남에 도착하자 허예은은 휴우. 하고 안심합니다.
호남에 뭐가 있길래?
>>319
떠도는 소문들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 마을 공동묘지에서 웬 귀신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 구랑파라는 문파가 사파답게 참으로 못되먹은 것 같습니다.
- 구랑파의 여식이 미모 하나는 정말 대단합니다.
- 마을 뿐만 아니라 중원 전체에 귀신인지 뭐시기가 계속 나오고 있답니다! 파계회와 강서궁문은 이에 대처하기 위해 큰 노력을 들이고 있습니다.
>>320
수미천왕공 - 수미상관
쾅!
흔적도 남지 않고, 괴이한 것은 사라져버립니다.
"...아....가,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걸 모두 본 여인은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
332 백월주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1:01:32>>326 홍홍 FLEX는 즐거워용!!(버킷리스트 이뤄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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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01:53>>330 호칭 실수가 있어서 하이드햇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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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1:01:59>>328 하룡이는 거미를 무서워한다...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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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1:02:00# 공동묘지로 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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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남궁지원 (hGb0CNxwM.) 2021. 6. 12. 오후 11:02:14"...아까부터 궁금한게 있었는데 말이죠.."
잠시 뜸을 들이다가
"어째서 이곳으로 도망쳐온 건가요..?"
#궁금해 -
337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1:02:44>>334 그냥 거미는 무섭지 않아용! 근데 이길 수 없는 거미는 너무 무서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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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강건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1:02:52"황보세가의 사람으로서 사람들을 돕는 것입니다."
이럴 때 평판을 미리 미리 올려 놔야 할 것이다.
"혹시 모르니 제가 마을까지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 호위 합시당 -
339 미호 (39mJVnCsso) 2021. 6. 12. 오후 11:03:10"아후후후후, 겁 먹지 않아도 돼! 자! 가자! 내가 물라고 하는 사람을 무는 거야, 알겠지?"
너는 뱀을 들어서 목에 걸쳤다. 데려가려고 작정을 했다.
"이름은... 무순이가 좋겠네에ㅡ 아후후후후후ㅡ"
키울 생각이 가득했다.
#데려간다! -
340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1:03:42>>331 네눈박이뱀 넘모 커요워용. 하란이도 저런 요괴를 만났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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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지원주 (801JKNMkKg) 2021. 6. 12. 오후 11:03:44슈우퍼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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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1:04:28>>337 하긴 못 이기는 적 앞에선 도망가는게 맞죵(끄덕
아 인면지주였네요! -
343 백월주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1:04:304눈박이 뱀...매력적이에용....
무순이!! -
344 미호 (39mJVnCsso) 2021. 6. 12. 오후 11:05:10무순이 넘모 귀여운 거시야... :3 목에 방울 달아주고 싶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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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1:05:13뱀 이름 너무 귀엽잖아요 무순이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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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11:05:38무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아삭아삭하고 귀여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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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백월주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1:05:46미호의 작명 과정이 궁금해지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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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06:21>>323
이제 세 사제는 비녀같은 장신구를 파는 가게로 넘어갑니다!
"자자자. 한 번 둘러보십시오!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누가 쓰시려고...? 아! 연인 분들께 선물하시려구요!"
아뇨. 제가 쓸건데요?
>>324
하리와 형문은 어렵지 않게 요괴들을 베어버립니다!
모두, 가볍게 처리합니다.
".....뭔가, 이상한 놈들인데."
형문은 진지한 얼굴로 주먹에 묻은 푸른색 피를 닦습니다.
"이런 일. 없었지 않았나?"
>>327
파련이는 검의 품새와 기세 등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저건.
상승무공! 그것도 청해단의 상승무공입니다! 무공의 이름까지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청해단에 소속된 무인들만이 배울 수 있는 상승무공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깜짝 놀라 관자놀이를 살펴봅니다.
태양혈이 툭 튀어나와있습니다.
...
그러니까.
절정고수, 청해단의 세 대주 중 하나입니다!
"죽어라!"
중년 남성은 벌벌 떨면서 검을 들었고, 대주는 단칼에 검과 중년 남성을 반으로 갈라버립니다.
"아...아아아아아...."
여인은 그 모습을 보곤 벌벌 떱니다. 윽. 어디서 비릿한 냄새가 나는걸 보니 누가 지렸네요.
>>328
교룡검법 - 승천형
하란은 곧바로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그 거미 괴물이 쫓아오지는 않았습니다.... -
349 지원주 (801JKNMkKg) 2021. 6. 12. 오후 11:06:23어째서 무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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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미호주 (39mJVnCsso) 2021. 6. 12. 오후 11:06:45작명과정은!!!!! 스레 외 적으로....
지금 순무김치를 먹고 있어서... 순무김치->순무->무순->좋아! 무순이 입에 붙네!(?)
이렇게 되었다!!:3 -
351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07:0211시 15분에 한 번 더 15분 정도 쉬고 1시까지 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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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11:07:02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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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미호주 (39mJVnCsso) 2021. 6. 12. 오후 11:08:03다들 이 무슨 혼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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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지원주 (/e1Dyz/9.I) 2021. 6. 12. 오후 11:08:12화긴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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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지원주 (hNlA140YRo) 2021. 6. 12. 오후 11:08:42엑
청해단?????? -
356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1:08:45"야아 이놈아!!"
산 아래로 훌쩍 뛰어온 그녀. 벌벌 떨면서 기다리고 있던 무사에게로 휘청휘청 뛰어갔다. 사실 뛰어가다가 그의 눈 앞에서 한 번 넘어졌다.
"뭔데 저거! 뭐냐고!"
무사의 양 어깨를 붙잡고 짤짤 흔든다. 살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고 자부하지만 '저런 거'를 본 적은 한번도 없었다.
#저게 뭐고... -
357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1:08:58>>351 넹 !
혼란하다 혼란해 -
358 백월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1:10:00"제 자신에게 선물하고자 한답니다."
맑게 웃으며 이상한 대사를 쳤다.
#"혹시 추천하시는 것 있으려나요?" -
359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1:10:04잘 살고 있는 세상에 갑자기 괴물들이 튀어나온다?
이거 완전 좀비 or 게이트 아포칼립스.. -
360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10:22>>335
아무도 대동하지 않고 혼자 가시겠습니까?
>>336
"....음, 제 할아버지가 누구인지 아시....나요?"
아 ㅋㅋ 레스주 모두 알고 있지 ㅋㅋ
>>338
"어머..."
여인은 얼굴을 붉힙니다.
"저,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강건은 여인을 마을까지 무사히 데려다줍니다!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339
【 무순이 】
네눈박이 뱀의 형상을 취한 최하급 요괴.
따뜻한 것을 좋아한다.
강한 마비독을 체내에 지니고 있어 사냥감을 마비시켜 천천히 잡아먹는다.
호감도 : 2
무순이를 데려갑니다! -
361 백월주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1:10:24>>351 옥게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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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1:10:27>>359 저희는 이제 훈타가 되는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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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1:11:24무순이 엔피씨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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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1:11:55>>362 요카이 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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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백월주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1:11:56홍홍홍 무순이 사실은 엄청난 존재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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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12:00>>356
"마...말씀 드렸잖습니까!"
짤짤 흔들리는 삼류무사는 열심히 항변합니다.
"요괴! 요괴가 나타났다구요!!!!!!!!"
공자, 당신은 틀렸어.
>>358
그 말에 상인은 잠깐 고개를 갸우뚱하더니 금방 비녀를 하나 찾아옵니다.
"옥으로 만든 비녀입죠! 여기 매화도 새겨져있습니다! 하하하!"
아이템은 아니지만, 가격은 비싼 편입니다. 구매하시겠습니까?
>>359 이제부터 이누야샤 ost를 트는것...(? -
367 하리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1:12:03하리 역시 가볍게 검을 휘둘러 푸른 피를 털어내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푸른 피라니, 마치 이 세상의 것이 아닌 것만 같아. 내가 죽였던 귀왕도 피는 흐르지 않았지만, 안색은 꼭 피가 푸른 것마냥 청빛이었는데..."
죽은 요괴들을 유심히 보던 하리가 계속해서 이야기합니다.
"뭔가, 관계가 있는거 아닐까? 좀 미덥지 않긴 하지만, 전에 그 무당을 한번 더 찾아가보는건 어떨까? 어쨌든 귀왕을 잡으라고 알려준 것도 그놈이니까..."
# 의논해보아요 -
368 강건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1:12:43"이상한데"
이런 일이 갑자기 일어나다니 ... 천마님은 알고 계시겠지만 나는 모르겠다.
"한번만 일어날 일이 아닌데"
# 혹시 모르니 지가장으로 복귀합니다. -
369 미호 (39mJVnCsso) 2021. 6. 12. 오후 11:12:45>>360 어예!
"나 물면 확 잡아먹어버릴거야ㅡ?"
너는 까르르 웃으면서 목에 휘감은 요괴를 쓰다듬었다. 다정한 말투와 그렇지 못한 대사가 네 입에서 튀어나왔다.
"±= -
370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13:15>>367
"....음. 한 번 찾아가보는 것도 도움은 될 것 같기는 하지만."
형문은 콧잔등을 찡그립니다.
"일단. 집부터 들리자. 그 다음에 생각해도 늦지는 않을테니까."
아니 근데 이게!
왜 자꾸 누나라고 안하는 것이지! -
371 남궁지원 (hGb0CNxwM.) 2021. 6. 12. 오후 11:13:19"...사마외도, 호재필..."
기억을 떠올려본다. 옛날에 호남에서 호남장강검문과 함께, 금봉파와 전쟁을 치뤘다.
그리고 그 금봉파가 오기 전에 사마외도 호재필이 제갈세가를 홀로 상대하며 난동을 피웠...
"...설마. 제가 생각하는 그건 아니죠?"
#예은낭자를 빤히 바라본다 -
372 미호 (39mJVnCsso) 2021. 6. 12. 오후 11:13:22>>369 (+)
"자! 그럼, 공자님은 어디로 가셨을까?"
#목표의 현 위치는 어디입니까?:3 -
373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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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지원주 (IhyJOl8R2Q) 2021. 6. 12. 오후 11:13:37무순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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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1:13:52>>351 홍홍 확인이에용!
>>359 상태창! 스테이터스! 무림창!
무순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장도 할까요?! $ㅁ$...?!! -
376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14:04>>368
지가장으로 복귀합니다!
다행히 지가장은 평화롭습니다....
아직까지는 말입니다.
>>369
무순이는 벌벌 떱니다!
아무튼 일단 무순이도 챙겼으니 마저 이동하도록 합시다!
안휘에 도착합니다!
하남까지는 앞으로 한 번 더 다이스가 구릅니다. 바로 출발하시겠습니까? -
377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14:37목표의 현위치는 모릅니다! 직접 가서 탐방을 해보셔야 하기 때문!
가장 최근 목격지는 하남입니다! -
378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1:14:40"아하아아아.... 이 놈이 진짜 날 사람대갈거미한테 신부로 갖다바칠려고...."
그녀는 그의 어깨를 쥔 채로 스르륵 녹아버리듯 주저앉았다.
"나 다리에 힘 풀렸어요..."
그러니까 업어조. 여기서부턴 산길 아니잖아
#날 저기 혼자 보냈으니까 또 업어줘 -
379 미호 (39mJVnCsso) 2021. 6. 12. 오후 11:15:44아하ㅡㅡㅡ. 그렇다면 탐방을 해야겠네!
#바로 출발한다! 무순이 밥도 사야지! -
380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15:48>>371
삐질삐질.
허예은은 땀을 흘리면서 지원의 시선을 피합니다.
아 ㅋㅋ 맞다고 ㅋㅋ
>>373 아! 경쾌해용! 넘모 좋아용!!! -
381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15:5615분 쉬고 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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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강건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1:16:10"방금 전 목을 잘라도 푸른색 피를 뿜으며 죽지 않는 괴이한 것을 처리하고 왔습니다."
황보세가의 무사들을 집합시키고 말합니다.
"지가장뿐만 아니라 이 마을의 치안을 더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 전파 ! -
383 지원주 (gEtw9tzxCA) 2021. 6. 12. 오후 11:16:14비내리는 호남성~
남행열차에~
(아무말중 -
384 하리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1:16:20"그래, 그게 좋겠다. 음......."
잠시 고민하는 표정이 된 하리가 슬그머니 방이에게 다가가더니, 양 뺨을 잡고 쭈욱 늘려버리려 합니다!
"우리 동생, 그런데 자꾸 말이 짧다? 응?"
# 대체 왜 그러는 것일까요? -
385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1:17:01다녀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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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백월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1:17:47홍홍 이래 봬도 중성적인 설정인데 상인 분 눈썰미가...!
비녀를 본 백월이 여자처럼 어머, 하며 손끝을 가볍게 맞부딪친다. 매화도 새겨져 있고.
"이리도 어여쁠 수가."
근데... 비싸다구용...?
두 손을 모은 채로 백월이 사부와 사형을 간절히 올려다 봅니다... 응애 나 아기 백월 방금까지만 해도 환자였다가 이제야 쾌했어 돈은 업져 사주면 좋겟져......
#막내의 힘을 이용해봅니당... 귀여운 척! 사달라는 눈빛! -
387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1:17:59선계게이트가 열리면서 중원 전체에 개꿀잼 파티가 벌어지고 있어용!
캡 쉬고오세용! -
388 백월주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1:18:17다녀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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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18:20(쉰다고 해봤자 그냥 침대에 누워서 스레 보는게 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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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송파련 (b/53vlLBDI) 2021. 6. 12. 오후 1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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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지원주 (toIbD8I03I) 2021. 6. 12. 오후 11:18:49진짜로 호재필보고 도와달라고 하는게 계획이에용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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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지원주 (toIbD8I03I) 2021. 6. 12. 오후 11:19:07파련이가 넘모 귀여워서 심장아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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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벽휘주 (RwLbGrUbSU) 2021. 6. 12. 오후 11:19:07캡 쉬구오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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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1:19:29# 삼촌들 중 거랑, 백랑, 은랑 삼촌들을 데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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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11:19:36홍홍 쉬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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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1:19:37>>390 저는 파련콘 출시를 존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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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19:39>>390 커 엽 다
>>391 그건 아니구, 콩재필이랑 구월검이랑 마주치면 싸우는거 이용하는거에용 -
398 벽휘주 (RwLbGrUbSU) 2021. 6. 12. 오후 11:20:10>>390 파련이 커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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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지원주 (toIbD8I03I) 2021. 6. 12. 오후 11:20:31>>397 (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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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1:20:36콩재필이랑 구월검 자꾸 싸우다가 한명 현경돼서 진짜 선계 가버리는거 아니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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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21:23우리 아빠 선계갓서! 곧 돌아오실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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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벽휘주 (RwLbGrUbSU) 2021. 6. 12. 오후 11:21:35ㅇㄴㅋㅋㅋㄱㅋ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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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백월주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1:21:36커여운 파련콘이라니 기대되잖아용 존버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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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1:21:41싸워라 ! 싸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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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남궁지원 (hGb0CNxwM.) 2021. 6. 12. 오후 11:21:45"...하아...."
머선129....
"정말로 이번에 두분이 만나시면 생사결이 펼쳐질지도 모르는데요..."
#진심이신가요? -
406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11:21:46너희 아부지는 선계 가셨어! 그것도 모르냐!
파련콘은...파련주의 그림실력을 조금 더 쌓고 내겠사와용! -
407 백월주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1:21:50>>40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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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지원주 (QoLgjwxziY) 2021. 6. 12. 오후 11:22:06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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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1:22:15>>401 뭐어! 선계가 아니라 미리견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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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1:22:31>>401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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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11:22:36미리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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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1:22:39>>401 하룡 : 선계에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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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1:22:48>>406 ...!! 그날까지 존버 또 존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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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23: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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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지원주 (dov460OpOs) 2021. 6. 12. 오후 11:23:56미리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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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벽휘 (RwLbGrUbSU) 2021. 6. 12. 오후 11:24:07>>406 그날까지 존버하겠습니다!
그리고 파련주 개꿀잼인 것 같은데 껴도 되나요? -
417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11:24:40>>416 저는 괜찮지만...
김캡!!!!!!!! (부르짖음(? -
418 백월주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1:24:43>>406 파련콘! 파련콘!
않이 미리견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9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25:10(헐레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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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25:30껴도 문제 없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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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백월주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1:25:43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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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미호 (39mJVnCsso) 2021. 6. 12. 오후 11:26:27미리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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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1:27:16사실 데포르메 많이 된 단순 sd그림이 보기엔 쉬워보이지만 상당한 내공이 없으면 그림체 무너지고 난리나용.
결국 sd그림도 진짜 사람의 형태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단순화를 할 수 있는 것이기에....
그래서 파련주가 진심펀치를 날리면 완전 스레를 뒤집어놓을 수 있는 능력자라고 예측을 해봐용 -
424 미호 (39mJVnCsso) 2021. 6. 12. 오후 11:27:30캡 푹 쉬는 거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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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지원주 (Qc/YmEuppk) 2021. 6. 12. 오후 11:27:49즉 파련주는 금손이다(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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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28:07?? 3분 뒤에 다시 1시까지 달릴건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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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벽휘 (RwLbGrUbSU) 2021. 6. 12. 오후 11:29:14휘는 수련하기 전, 마지막으로 둔언의 저잣거리를 살펴봅니다. 그중에서도 사람이 유난히 많이 모인 곳이 있네요. 일류의 기감에 피냄새가 감지됩니다. 설마 살인이라도 벌어진 것일까요?
"이게 무슨 일입니까?"
지나가는 사람이 어버버하고 제대로 된 설명을 못하자, 휘는 자신이 직접 가보기로 결심합니다. 근데? 익숙한 뒤통수가 보이네요? 샤오련입니다.
"샤오련? 이게 무슨 일이니?"
#개꿀잼 각에 슬쩍 껴봅니다. -
428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29:16>>425 (이미 금손이라고 생각 중이엇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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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1:29:22>>423 이거 맞아용! 툭하면 그냥 대두가 되기 때문에 엄청나게 고난이도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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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벽휘주 (RwLbGrUbSU) 2021. 6. 12. 오후 11:30:07파련주는 금손이다(이미 생각 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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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백월주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1:30:30>>423 팩)트다
극단순화 할수록 선 숫자도 현저히 줄어들어서 오히려 그림실력이 쉽게 탄로나더라고용... 이거 맞다
파련주는 금손이다 -
432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11:31:19꺄아악 금손이라니 가당치도 않아용!!!!! 능력자도..아니에용...!!! (쥐구멍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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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1:32:28>>432 황금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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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백월주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1:32:50>>432 어서 나오세용 금손!!!(치즈로 유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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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강건주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1:33:02몬가 다이스가 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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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백월주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1:33:11홍홍 저게 머선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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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미호 (39mJVnCsso) 2021. 6. 12. 오후 11:35:19파련주는 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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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미호주 (39mJVnCsso) 2021. 6. 12. 오후 11:37:48>>426 아아 내가 시간을 못 봤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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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1:38:10도당체 무슨 다이스가 구르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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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38:42>>378
하란은 업힌 채로 석가장에 복귀합니다........!
대체 뭐였을까요? 그 괴물.
>>379
아무런 일도 없이 하남에 도착합니다!!
- 시시시싯....
무순이가 배가 고픈 것 같습니다.
>>392
전파합니다!
이제부터 지가장을 지키는 황보세가의 무인들은 이상한 사건에 대해서도 대처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강건은 불안합니다.
자신이야 방금 그 괴물을 순식간에 처리해냈지만 삼류무인이나 이류무인은...조금 힘들 수도 있습니다.
>>394
거랑, 백랑, 은랑과 함께 공동묘지로 갑니다!
"....여기에 뭐가 있다구?"
공동묘지는 조용합니다.
>>384
"어부부부붑붑브브브버부븝..."
형문은 반항해보지만, 딱히 효과가 있지는 않습니다.
언제쯤 철이 들런지...후....하리는 누나로서 참 이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386
"으음...."
사형은 시선을 피하고 사부님은 고민하십니다.
"꼭 있어야겠느냐? 안빈낙도라 하였으니 도사가 재물을 너무 탐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란다. 백월아."
여기서 무량수불이 나올 줄이라곤!
>>390>>427
파련이 지켜보고, 대주가 이제 여인을 향해 칼을 겨누려 할 때.
휘가 등장합니다!
곧바로 사람들이 홍해처럼 갈라지고 휘는 목책 위로 올라갑니다. 아 여기는 그 곳이군요.
둔언시 전통의 투기장.
이 곳에서 벌어진 살인은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처벌하지 않는 것이 둔언의 법도입니다.
"...홍백대주 조원이 공자를 뵙소."
그리고 검에 피를 묻히고 있던 사내가 포권을 취하며 휘에게 인사합니다.
파련과 휘는 서로 시선을 마주칩니다. 이게 머선129?
>>405
"그럴 일은 없을테니 안심해도 좋아요."
허예은은 장담합니다!
호오. 뭔가 방법이 있는걸까요?
"일단, 음. 숙소부터 구할까요?" -
441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38:56이 많은걸 8분만에 컷내는 캡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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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39:26어디 대주인지 다이스 굴렷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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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지원주 (pKXg0ZQZyw) 2021. 6. 12. 오후 11:39:29김캡 쩌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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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벽휘 (RwLbGrUbSU) 2021. 6. 12. 오후 11:40:12김캡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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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40:36(당황
-
446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1:41:38" 사람들이 귀신이 나와 불안해한다 하니. 그런 것들을 해결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우리들의 시선을 끌 수 있을 것이랍니다. "
원래 괴력난신을 무서워하는 것이 이 시대 사람들 종특이니까요.
# 수색합시다! 삼춘들 도와줘!! -
447 강건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1:42:04"음 ..."
불안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방치 할 수도 없는 것이다.
혹시 모르니 2인 1조로 다니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마을을 돌아본다.
이상이 없다면 다시 수련을 진행하자
# 순찰 ! -
448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42:35>>446
"절정고수가 3명이나 필요한 일이더냐...?"
백랑 황의덕이 약간 불만을 표출하지만, 일단 그냥 합니다.
수색을 시작합니다!
....
아무런 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무언가 조건을 만족해야하는게 아닐까 싶군요! -
449 남궁지원 (hGb0CNxwM.) 2021. 6. 12. 오후 11:42:36믿는 구석이라도 있으신 걸까...
...모르겠다... 어느정도 생각이 있으시겠지...
"그렇네요. 흐음..."
가능하다면 호남장강검문에 부탁을 하고싶지만... 일단 예은 낭자께서 호재필의 손녀라는 것을 안 이상, 그곳으로 가는건 어렵겠지. 혹시라도 밝혀진다면 굉장한 일이 벌어질테고...
"일단 주루를 찾아볼까요?"
#주루를 찾으러가자! 잠자리가 필요하다! -
450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1:43:22"하으으아아으으..."
하란이 다크서클 두 배! 그만큼 사람대갈거미는 충격적이었다.
장주님한테 알리는 건 이 친구가 알아서 할 것이고, 그녀는 즉시 하란팸을 소집한다. 신씨랑 금소협이랑 킹용배 어르신...
"웃기는 소리인줄 알지만, 지금 웬 야산에 사람 대가리가 달린 거대 거미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적어도 일류 무인 혼자선 엄두도 못 낼 기백이었습니다..."
하아...간담이 아직도 서늘해...그녀는 뜨거운 차를 홀짝거렸다.
#하란팸과 상의해용 -
451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43:49>>447
강건은 순찰을 시작합니다!
음!
별 이상이 없군요!
가벼운 발걸음으로 지가장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
뭔가 공기가 안좋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449
주루는 어렵지 않게 찾아냅니다!
"...으응! 주루....주루요..."
뭔가 허예은이 꺼림칙해 하는 느낌입니다.
그야 주루는.
기녀들이 있는 곳이니까요! -
452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1:44:48" 어느정도 과시의 목적도 있답니다. 그리고 물어볼 것들도 있어서요. "
세 삼촌을 바라보며 묻습니다.
" 혹 지주들에 대해 아는 것들이 있으신지요. 땅을 구매하는 때에 있었던 충돌이나 그런 것들요. "
# 화 풀어요오용ㅇ -
453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45:00>>450
모용배는 이 자리에 없습니다!
모용세가에 돌아가있습니다.
신채훈은 하란의 말에 얼굴에 물음표만 가득 띄우지만 금소협은 뭔가 아는 듯 합니다!
"그...그거 혹시. 인면지주 아닌가요?"
인면지주라! -
454 벽휘 (RwLbGrUbSU) 2021. 6. 12. 오후 11:45:22이곳에서 벌어진 살인은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처벌하지 않는 것이 법도이나...
"이게 무슨 일입니까."
휘는 한 발자국 물러나 사유를 묻기로 결심했다. 둔언왕은 아버지요, 후계자는 형님이니. 그는 정당한 사유임을 결정할 권한이 없지 않은가? 잘못하면 월권이 될 사항이니만큼, 그는 아버지의 앞에서와 달리 감정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대주를 향해 물을 뿐이었다.
#개꿀잼팝콘각 1관에서 관람이라니 엥 이거 완전 행운아 아니냐? -
455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45:53>>452
"땅을 살 때....충돌이랄 것은 크게 없었지만..."
"가격이 조금 비쌌던 것 같단 생각을 했었지."
"영 우리를 마음에 안들어하는 느낌이었어."
세 삼촌들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
456 벽휘 (RwLbGrUbSU) 2021. 6. 12. 오후 11:45:57그나저나 휘해의 기적 무엇;
-
457 강건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1:46:25"뭐지 ?"
내공을 사용해 지가장을 탐색하며 직접 돌아다닌다.
공기가 이상한데 ... ?
# 뭣 ?! -
458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1:46:41" 그럼...삼촌들이 느끼는, 구매한 땅의 문제점 같은 것들이 있었나요? 떠오르는 아무거나라도 좋아요. 다 말해주세요. "
# 물어용! -
459 하리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1:46:46"......."
하리는 방이를 빤히 봅니다. 그리고 죽은 요괴들만이 바닥을 뒹굴뿐인 어두운 산길 역시 둘러봅니다.
볼을 잡고 있던 손을 놓고, 대신 어깨에 손을 올리려 합니다. 못 도망가게 꾹 누를겁니다!
"자꾸 나한테만 얘기 안해주고, 나만 바보 만들거면, 누나 대접이라도 제대로 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오빠?"
# -
460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1:47:12"인면지주라! 냉큼 그게 뭔지 말하세요!"
산음로에서 트롤짓하더니 이번에는 캐리를 하는구나! 아이구 착하다 우리 금소협
#스피드왜건! -
461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47:32>>454
조원은 얼굴을 와락 일그러뜨립니다.
"이 여인은 정씨로 저와 1년간 만나던 정인이었으나, 지금 저기 나자빠진 자와 3개월 전부터 정을 통하였으니 정당한 복수를 행하던 중이었습니다. 공자."
그래도 일단 대답해줍니다! -
462 하리주 (ksyRO5ZKB6) 2021. 6. 12. 오후 11:47:49(고통에 몸부림침
-
463 백월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1:48:04으악 무량수불 멈춰!!
"이 비녀에게 눈 돌리지 못할 강한 이끌림을 느꼈다 해도 말인지요? 본디 있는 이치를 함부로 끊는 것 역시 가르침을 거스르는 일. 불초 제자, 비녀를 취하여 무위자연의 경지를 이루고자 합니다..."
#헛소리하면서 귀여운 척도 멈추지 않아용! 사 주 시 라 ! -
464 남궁지원 (hGb0CNxwM.) 2021. 6. 12. 오후 11:48:45...기루랑 주루랑 다른 곳이 아니었군요! 지원주는 아직도 무알못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으음... 불편하시다면, 다른 객잔을 알아볼까요?"
#동의하면 숙박이 가능한 객잔으로 알아봅시다 -
465 미호 (39mJVnCsso) 2021. 6. 12. 오후 11:50:06#무순이 밥을 사주기 위해!! 푸줏간으로!:3
-
466 송파련 (b/53vlLBDI) 2021. 6. 12. 오후 11:50:12"아휘 오라버니! 오랜만이에요!"
파련은 소맷단을 포닥포닥 흔들며 잉힝힝 웃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백치처럼 꺄르르 응힝힝 웃더니 무슨 일이냐는 말엔 우응...하면서 운을 떼었다.
"그게요오, 저기 저 반토막 난 분이랑 여자분이랑 한 두번도 아니구 계~속 밀회를 저지르다 들통이 났다지 뭐에요. 그런데 도망치려길래 파련이가 꾸욱 잡아서 올려드렸더니 글쎄..."
소개를 듣곤 소맷단을 모았다. 그리고 급히 허리를 꾸벅! 숙이는 것이다.
"...저, 정당한 복수인 것 같은데 마저 쓱싹하시게 해주시는 건..."
# 쓱싹 허락해조... -
467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50:53>>456 아 ㅋㅋ 왕자님 지나간다구용 ㅋㅋ
>>457
안으로 들어갑니다!
평소와 다를게 없습니다.
그렇지만, 몇 몇 사람이 유독 불안해하는 것 같습니다.
...직접 대놓고 물어보면 절대 대답해주지 않을겁니다!
>>458
"음......너무 비쌌다?"
"농사가 잘 안되는 땅이라는 소문이 돌더라고."
"잘 모르겠는데..."
정보가 모이기 시작합니다!
>>459
형문의 얼굴이 당황으로 물듭니다!
"무, 무슨 소리야. 누님!"
오. 이러니까 바로 누나 소리가 나옵니다.
>>460
"인면지주는..."
금소협이 엄청나게 진지한 얼굴로 말합니다.
"사람의 얼굴을 한 거미에요."
...
"끝이에요."
?
"그리고 엄청나게 강해서, 절정 고수 정도 쯤 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내단도 있구, 독도 엄청강한데...무엇보다도."
무엇보다도?
"사람고기를 좋아해요."
히이이이이이이이잉이ㅣㅇ이이이이이ㅣㄱ
-
468 백월 (YQ9DZ5qkJo) 2021. 6. 12. 오후 11:51:39히이이이이익 식인ㅇㅇ거미!!!!!
-
469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1:51:58" 조합해보자면 농사가 잘 되지 않는 땅을, 비싼 값을 주고 팔았다가, 돈이 되려 하니까 그 소작을 훔치려 했다. 이거군요? 삼촌. 농사가 잘 안되는 땅이라는 소식. 누구한테 들으셨나요? "
# 하나하나 모아봐요!
이 강남구랑들은 싸움밖에 모릅니다( -
470 벽휘 (RwLbGrUbSU) 2021. 6. 12. 오후 11:52:53홍홍 어쩔까용 일단 재판으로 넘길까용?
-
471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53:29>>463
"백월아. 도사가 되려는 사람이 속세의 재물에 그리 현혹이 되어서는 안된단다."
이런. 사부님은 완강하십니다!
"정 원한다면 네 돈으로 사거라."
이게...훈육....?
>>464
제법 괜찮은 객잔을 하나 구합니다!
"어서오십시오! 방은 하나를 드릴깝쇼?"
.....!
허예은의 얼굴이 폭발하기 직전으로 빨개집니다.
>>465
푸줏간으로 갑니다!
"어서오슈. 고기 사실라고?"
털보가 미호를 맞이합니다.
>>466
파련은 휘에게 정보를 전달합니다!
벽휘는 이제부터 이 사건에 대한 정보 알게됩니다.
파련이 그렇게 말하자 홍백대주의 얼굴이 조금 풀립니다. -
472 지원주 (pKXg0ZQZyw) 2021. 6. 12. 오후 11:53:34히엑
-
473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1:53:57"사람 얼굴은 나도 보고 오는 길인데^^"
정말 그것뿐? 그것뿐? 다행히도 진짜 그게 끝은 아니었다. 절정고수, 내단, 독, 식인.
"절정고수라..절정고수 정도라면..."
그녀는 슬쩍, 신씨를 본다.
"장주님 편하시게 우리가 가서 반 갈라놓고 올까요? 어때요?"
#신씨 우리 인면지주 데이트...아니 레이드 갈래요? -
474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54:14>>469
"....그냥 소문....?"
단순히 소문이라는군요!
누구한테 들었는지는 모르는 것 같습니다.
흠....?
-
475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1:54:18방은 무적권 하나 잡아야 해요 반박시 마교
-
476 파련주 (b/53vlLBDI) 2021. 6. 12. 오후 11:54:46쓱싹 하게 허락하는게 기분도 풀리고 좋을 것 같아용!
-
477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55:07>>473
"...정말로, 가실 생각입니까? 말을 들으니 좀 위험해 보이던데."
신채훈은 난색을 표합니다.
"저.....는 빠져있을게요..."
산음로에서의 일이 기억났는지 금소협은 의기소침해집니다. -
478 강건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1:55:08혹시나 싶어 아영이를 만났던 그 장소로 가봅니다.
# 잠입 ON -
479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1:55:29" 삼촌. 가능하면 그 소식. 자세히 알아봐주세요. 그냥 알아만 보셔도 좋아요. 다 듣고 나면 아버지에게 정보를 전해주시고요. "
혜연은 흠. 하고 짧은 침음을 냅니다.
" 그리고 이 근처에 정보상이 어디 있는지 아시나요? "
# 물어봐용! -
480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55:35>>478
그 장소로 가봅니다!
....
아영이가.
아영이가 보이지 않습니다! -
481 지원주 (asr8v2EBE2) 2021. 6. 12. 오후 11:55:52>>475 (그런건가?)(설득)(???)
-
482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56:13>>479
"정보상? 그런게 있나?"
이 강남구랑은 정말 싸움만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어케 살아남았누...?
일단 강남구랑들이 소식을 알아보기 위해 움직일겁니다! -
483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1:57:08아하. 그냥.. 싸움만 뒤지게 잘하는 거였구나...
일단은 세가로 돌아가죠. 잠시 휴식을 취할겁니다!
# -
484 남궁지원 (hGb0CNxwM.) 2021. 6. 12. 오후 11:57:17"네. 하나로 주세요!"
이 상황이 언제까지고 지속될지 모르니, 돈은 최대한 아껴야한다... 지원은 해맑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얼굴이 빨개진 예은이를 보고는 고개를 갸웃했을까.
"혹시 어디 아프신 건...?"
눈치없는 티를 팍팍내며 방으로 안내되려고 했지.
#홍홍 업보 3스택..! -
485 상혜연 (WDSD96rwM6) 2021. 6. 12. 오후 11:57:40진짜 어떻게ㅋㅋㅋㅋ어떻게 살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이 대사건 3부터는 강남구랑이 치고 나올거라고 했는데 혜연주가 봉인해버린 기분이에용
-
486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57:47>>483
얼마나 싸움을 잘했으면 지금까지 이런거 몰라도 잘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잘 생각을 해봅시다!
정말 뒤지게 잘하는 거겠죠...맞겠죠...?
세가로 돌아가 휴식을 취합니다!
이 무림근육뇌 삼촌들과 함께 하는 무림라이프! -
487 강건 (2kY4UpruI6) 2021. 6. 12. 오후 11:57:59"... "
이상하다고 느끼며 저번에는 들어가지 않았던 건물로 향한다.
설마 사파 놈들이 ?
# 납치 사건이다 ! -
488 벽 휘 (RwLbGrUbSU) 2021. 6. 12. 오후 11:58:21"오랜만이구나, 아련."
감정을 알기 힘들었던 무표정에 다른 감정이 깃들었다. 그 감정의 이름을 굳이 찾자면 반가움일까. 휘가 파련의 머리칼에 손을 얹어 쓰다듬으며 말했다.
"자신이 정당하다고 생각한다면 휘두르십시오. 전 재판관도, 제 아버님도 아니지 않습니까."
하고 다시 무감정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것이다.
"제 눈치를 보실 필요 없습니다. 우연히 지나치던 객이라 생각하시지요."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휘는 말했다.
#잉 내 알 바임? -
489 ◆gFlXRVWxzA (NBBV4sOtnI) 2021. 6. 12. 오후 11:58:57>>484
돈을 내고 방 한 개로 숙박합니다!
고개를 푹 숙인 허예은은 지원을 따라 방으로 들어갑니다.
고개숙인 여자....
"그.......전 아직....마음의 준비가..."
지원이가 아무리 생각해도 납븐것 같아용 -
490 미사하란 (YZVNuTOMJo) 2021. 6. 12. 오후 11:59:07"신씨. 지금 대외적인 우리 직함이 뭐죠?"
자경단장, 그녀의 참모.
"인면지주라는 괴물이 장주님의 백성을 씹고 계시는데 우리가 가만히 있을 수야 있나."
"물론 꼭 우리 둘이서만 가야 하는 건 아니고. 자경단에 그 누에고치 친구들까지 끌고 가던지 말던지 상관 없긴 한데..."
"그래도 어쨌건 잡아 죽여야 하는 건 바뀌지 않아요."
#어쨌든 잡아야 한다구 -
491 벽 휘 (9ehdsbt0Xc) 2021. 6. 13. 오전 12:00:00맞아용 아무리 생각해도 지원이가 납밧어용 홍홍홍
-
492 상혜연 (G4BQuL/BXo) 2021. 6. 13. 오전 12:00:26# 그러고 보니 문파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나요?
강남구랑 외에 사용인이 아닌 무림인들을 찾아가봅니다. -
493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01:11>>487
안으로 들어갑니다!
방 안에는 지가장주가 하인들에게 버럭버럭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괴물이 아이를 데려갔다는게 말이되느냐!!!"
사파가 아니었네.
>>488
그 말을 들은 홍백대주는 아무 거리낌없이 여인에게 자신이 차고 있던 다른 칼을 던집니다.
"주워서 들어라."
여인은 벌벌 떨며 벽휘와 파련을 쳐다봅니다! -
494 미호 (dgF1kPLxZY) 2021. 6. 13. 오전 12:01:28"네에, 키우는 동물이 있어서 이왕이면 신선한 걸로 주세요오ㅡ"
너는 까르르 웃으면서 말했다. 그러다, 뭔가 생각난 듯 털보를 바라봤다.
"혹, 여기에 어떤 잘생긴 공자님과 여성이 지나가지 않았습니까아ㅡ? 사람을 찾고 있거든요오ㅡ"
아하, 겸사겸사 물어보려고?
#고기를 달라! 탐문도 할테다! -
495 백월 (sBZeKvjq92) 2021. 6. 13. 오전 12:01:31이게 훈육... 이게 사부님...
흑흑 김백월 굳세어라
백월이 폭 얕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까지 말씀하신다면 어찌할 방도가 없네요..."
#암만 Flex래도 함부로 돈쓰면 안되는 건 알고 있다! 가볍게 기분 전환용으로나 살 만한 건 없는지 살펴봐용 -
496 남궁지원 (TLUmBuz1rM) 2021. 6. 13. 오전 12:01:31"....? 무슨...?"
아직 준비가 안 되었다는 말에 지원은 고개를 또한번 갸웃했다. 무슨 준비??
지원이는 그냥 착각계(예은이 한정)일 뿐임다 히힉
"자자, 일단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할지 같이 고민해보죠."
#앞으로의 계획을 짜봅시다-!
남녀칠세부동석? 그런 건 모르겠는걸 -
497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02:32>>490
무림뇌 신채훈은 설득당해버리고야 맙니다!
"...그, 그렇게 말씀하신다면...가는게 맞는 것 같긴 한데. 우리 둘은 조금 불안하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정말 은잠무사들을 데려갈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491 지원이는 반성하라! 반성하라!(???
>>492
오. 이런.
제가 말씀을 안드렸었나요...?
구랑파에 무림인이라곤, 강남구랑과 혜연이가 끝입니다! -
498 지원주 (EFb090xeCg) 2021. 6. 13. 오전 12:02:50홍홍홍 지원이는 아무고토 몰라용
-
499 벽 휘 (9ehdsbt0Xc) 2021. 6. 13. 오전 12:02:56>>497 반성해라! 반성해라!
-
500 상혜연 (G4BQuL/BXo) 2021. 6. 13. 오전 12:03:36# 아...일단 아빠에게 찾아가봅시다.
일단 생각을 좀 들어봐야지.. -
501 강건 (LHWlfF.XPE) 2021. 6. 13. 오전 12:03:49"……."
어떻게 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아이가 먼저라 생각하여 인기척을 낸다.
"본래 이렇게 들어오면 아니 되지만 이상한 분위기에 혹시나 하여 지가장을 살펴보다 소리가 들려 오게 되었습니다."
사파가 아니라 아까 전의 그 괴이였던 것인가
"방금 그 괴물 같은 것을 처리하고 온 길입니다. 아마 다른 괴물인 모양인데 아이가 우선이니 제가 도울 수 있게 상황을 들어도 되겠습니까"
# 아영아 ! -
502 지원주 (kV5msUTv0s) 2021. 6. 13. 오전 12:04:32홍홍홍!!!!!
-
503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2:04:55"둘만으론 좀 불안하긴 하니까..."
"...자경단 애들 마지막 실전이 언제였죠?"
#자경단을 동원합시다. 광해방검진 6성도 뚫을겸 -
504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05:18>>494
고깃덩어리들을 받습니다!
무순이는 잘도 받아먹습니다. 맛있냐? 너만 입이냐! 나도 입이다!
"아아. 이 둘이라면....절강대협과 중원제일미 아닌가?"
길거리 푸줏간 주인도 안다! 절강대협!
"분명....그 사건이 있은 후에 종적을 감췄다고 들었는데...어디로 갔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수만."
>>495
노리개가 보입니다!
노란 것이 꼭 병아리처럼 생겼습니다.
>>496
"...아."
약간 실망한 것 같은 허예은. 뭘 생각했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군요!
허예은은 자리에 앉습니다.
"앞으로...생각해놓으신게 있나요?" -
505 상혜연 (G4BQuL/BXo) 2021. 6. 13. 오전 12:06:31그리고 이제 일상을 많이 해서 조언권을 모아둬야해용...
-
506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전 12:06:52저는 도화전 30개로 소환단 살 것 ...
-
507 송파련 (ouJb3xorGI) 2021. 6. 13. 오전 12:06:57쓰다듬은 언제나 옳다! 잉힝힝 웃던 파련은 여인을 바라보곤 입을 뻐끔뻐끔 움직였다.
"악은 더한 악으로 단죄해야 궁극적인 선을 추구할 수 있어요, 언니."
안녕히!
# 팝콘팝콘 -
508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07:00>>500
상중철은 연무장에서 검을 들고 하늘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아. 우리 딸. 뭔 일이라도 생겼더냐?"
>>501
갑작스럽게 정말 모습을 드러냅니까?
저들은 이 사건에 대해 입을 꾹 닫으려 할겁니다!
>>503
"인면지주를 상대하는데 그 친구들을 데려가시겠다구요?!"
금소협이 놀랍니다.
"전부 죽을겁니다!"
아 렙제요 ㅡㅡ -
509 상혜연 (G4BQuL/BXo) 2021. 6. 13. 오전 12:08:03" 뭐 하구 계셨어요? "
일단 아빠에게 물어봅시다.
문파원이 구랑 + 1아해밖에 없는데..,다른 자잘한 사파들을 통합할 일이 없었는지... -
510 강건 (LHWlfF.XPE) 2021. 6. 13. 오전 12:08:08"……."
밖의 분위기나 아영이가 다른 사람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것은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내공을 사용해 눈을 강화하여 주변의 흔적을 살핍니다.
# 명탐정 강난 ! -
511 상혜연 (G4BQuL/BXo) 2021. 6. 13. 오전 12:08:39>>509 #
-
512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09:36>>507
잉힝힝!
파련은 웃으며 여인을 내려다보고, 여인은 덜덜 떨며 검에 손을 가져가며 홍백대주를 쳐다봅니다.
"마...말했잖아요....정말이라구. 정말이에요! 딱 한 번 실수한거에요! 정말...술 기운에....!"
파련도 알 일을 대주씩이나 되는 사람이 모를리가 있겠습니까. 홍백대주는 아무말 없이 검을 겨눕니다.
"저는....억울해요...정말....날 사랑하긴...했나요....?"
여인이 검을 쥡니다. 그리고 곧바로 목이 달아납니다.
"너무 많이."
홍백대주는 여인의 목을 베어버리곤 곧바로 피를 털어버립니다. 그리고 파련을 보며 포권을 취합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하오."
무뚝뚝하게 그리 대답하곤 홍백대주는 벽휘에게 눈짓으로 인사하고 목책을 내려갑니다. -
513 백월 (sBZeKvjq92) 2021. 6. 13. 오전 12:09:46"어머, 이것 귀여워."
방금의 일은 까맣게 잊은 양 백월이 흐뭇하게 웃으며 노리개를 손끝으로 들어올렸다.
병아리의 자그마한 날개가 생각나는 아기자기함이다.
#상인에게 말 걸어용! FLEX! -
514 미호 (dgF1kPLxZY) 2021. 6. 13. 오전 12:10:13"그렇습니까아..... 혹, 종적을 감추기 직전에 어디로 갔는지 아십니까ㅡ?"
너는 눈에 확 띄게 슬픈 표정을 지었다가 이내 해사하게 웃었디. 잘 받아먹는 무순이를 보니 기뻤다.
#아는 거 정말로 없서?! -
515 남궁지원 (HIXQkD2GoY) 2021. 6. 13. 오전 12:10:36예은낭자가 아쉬운 기색을 내비치자 지원은 의아하다는 듯 "왜 그러시나요..?" 하고 물었을까.
"...생각해둔 것이라고 해봤자, 별 거 없네요. 아버님께서 저흴 찾아낼 수 있도록 소문을 흘린 뒤에, 이곳에 도착하셔서 할아버님과 싸우시게 되면 저흰 그 둘을 중재하고 아버님을 설득한다..."
계획이라고 하기도 조잡하지만 일단 떠오르는 것은 이것뿐. 더 세세한 계획을 짤려면 시간이 더 필요한데...
"그러고보니 예은 낭자께선 할아버님과 아버님이 생사결을 낼 일은 없다고 하셨죠. 이유가 무엇인가요?"
#맨날 콩재필이라 부르다가 할아버님이라 하니 어색하다 -
516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12:11:05대주님..8ㅁ8...
휘주휘주 이제 같이 청해단 가실래용? -
517 벽 휘 (9ehdsbt0Xc) 2021. 6. 13. 오전 12:11:33그는 무감정한 눈으로 그저 바라볼 뿐, 어떤 조취를 취하진 않았다. 오히려 한 술 더 떠 파련을 향해 말했다.
"아련, 이번에 내가 어디로 발령 받았는지 아니?"
특유의 무표정으로, 차마 여인이 반조각 나는 것은 보기 힘든 듯 자연스레 고개를 돌려 말을 걸었다.
그리곤 조금 뒤, 마주 눈짓으로 인사하곤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선인인 휘는 넘무 힘든 거시에용 -
518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11:42>>509
구랑파는 이제 막 세워진 신진 문파입니다!
"문파를 세운지 두 달도 되지 않았지만...흠흠. 이 아비가 제 입으로 말하기는 좀 뭐하다만. 우리가 좀 날뛰었단다. 근처에 얼쩡거리던 것들을 전부 박살을 내주었지!"
??
"모두 꼬랑지를 말고 도망가더구나! 핫핫핫!"
흡수하거나 그런게 아니고 죄다 멸문...비스무리한걸 시켰던 것 같습니다.
절정 9명.
강하다!
>>510
내공을 이용해 안력을 돋굽니다!
..........이상한 것이 눈에 띕니다.
도저히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인간은 아닌....이상한 털입니다. -
519 벽 휘 (9ehdsbt0Xc) 2021. 6. 13. 오전 12:11:54네넹 같이 청해단가욧!
-
520 하리 (trf3s/PpKk) 2021. 6. 13. 오전 12:11:57오... 이제와서?
하리는 배시시 웃습니다. 아까 방이가 좀 귀엽게 보일 땐, 내가 너무 아파서 정신이 나갔구나, 했는데.
이제 보니 맨정신으로 봐도 제법 귀여운 구석이 있네요, 우리 오빠는.
하리는 어깨를 내리누르는 손에 힘을 줍니다!
"나아는 그것도 모르고 있잖아, 갑자기 나한테 말도 없이 이름 바꿔버리고 그러니까, 맨날 나한테 져서 기죽었나? 옛날 약속같은거 다 잊어버리고 그냥저냥 그렇게 살기로 마음먹어버렸나? 하구. 임무 생기면 자꾸자꾸 같이 데려가서 공 세울 기회 줘야지~ 자꾸자꾸 같이 비무해서 실력도 키워줘야지~ 했는데!
알고보니 오빠 너 나보다 더 쎈 것 같더라? 예에전에 서쪽 수적 치러 갈 때 이상하게 잘 싸웠지~ 우리 전에 비무할때도 충분히 이길 틈 있었으면서 이상하게 져버렸지. 전에 동굴에서 가위바위보 할 때는 내가 기습했는데도 연달아 두 번이나 똑같이 연달아 내질 않나.
내가 한번 더 실험해봤거든! 적호검희 소저 알지? 그분은 내가 기습하니까, 바로 반응 못하시구, 잠깐 기다렸다가 이기는 손을 내시더라. 그 명성 자자한 적호검희 소저도 바로 똑같이 내지는 못하셨는데! 나보다 약하다는 오빠 네가? 그것도 연달아 두번?"
방이를 올려다보는 하리의 눈초리가 매섭습니다.
"이번 화산논검두 말이야! 내가 참전하는데 오빠 네놈은 못할 이유가 뭐야? 귀왕 잡는데 한 명보단 무조건 두 명이 나을텐데! 그리고 강호에 명성도 떨쳐야 하고!
그러면서 맨날 비무는 지는 척, 약한 척. 그런 주제에 누님 소리는 자꾸 안 하려고 하고. 보니까 아저씨랑 몇몇 간부님들은 다 아셨던 눈치던데, 그러면 다들 보면서 되게 재밌었겠다. 하리 쟤는 형문이가 더 쎈것도 모르고 멍청하게 누님 소리 하라고 방방거린다고!"
어깨를 내리누르던 양손이 떨어져나가더니 이제는 멱살을 쥐려 합니다!
"이 오라버니 놈아. 어디 변명해봐. 응?"
# -
521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2:12:01"아.. 그럼 역시 장주님한테 손을 벌려야겠네요."
그렇게 선조둘째아들방검진이 6성에 다다르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굳이 우리 사비 더 털어서 용병을 살 이유도 없고, 요괴 하나 때문에 세가에 구원요청하기도 모양 빠지고, 자경단이랑 우리 빼면 전력도 없으니까.. 아으으...그럼 전 장주님 뵙고 올게요."
사실 자경단들도 용병이란 건 안 비밀.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기지개를 쭉 켰다.
#장주니임!! -
522 강건 (LHWlfF.XPE) 2021. 6. 13. 오전 12:13:17으음 ...
털을 조심스럽게 주워들고 혹시 주변에 더 있나 찾아본다.
# 추적 -
523 지원주 (fwFAoLiKvA) 2021. 6. 13. 오전 12:13:17하리...무서워용...
-
524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2:13:37>>520 (오늘 진행이 이렇게 길어질거라 예상을 못하ㅐ서 준비를 미리 못해서 좀 부실하다는 몸짓발짓)
-
525 상혜연 (M8twAh276M) 2021. 6. 13. 오전 12:15:20캡틴이 박수를 쳤던 것은 제 고생길을 보신 것이 분명.//
" 아빠도 그럼 그때 제대로 멸문되지 않았거나 따르고자 하는 사파 무리가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흡수하세요. 필요하다면 삼촌들 중 결혼하지 못한 분들도 있잖아요. 혼인 어떻냐고 넌지시 찔러보고 해요. 엄마한테 도움도 청하고요!! "
한숨만 나옵니다.
" 그리고...아빠가 생각하기에 가장 똑똑한 삼촌은 누구에요? "
# 진짜 고통스러워용 -
526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16:24>>513
"아. 그것으로 하시겠수?"
상인이 웃습니다.
"그건 도사님들도 얼마 안하니 가볍게 사실 수 있을게유!"
그 말에 한숨을 내쉬면서 사부님이 지갑을 엽니다.
>>514
"암. 그렇구 말구. 내가 그런걸 알고 있으면 여기서 이렇게 괴기나 썰고 있겠남...?"
뭐. 듣고보니 그렇기도 하겠네요!
무순이는 배가 부른지 꺼억. 하고 트름을 합니다.
무순이의 호감도가 1 상승합니다.
>>515
아무것도 아니에요, 라는 허예은의 말이 들려오고 난 뒤.
본격적인 미래에 대한 대비가 시작됩니다.
"음....제가 있으니까요."
그런 지원의 말에 허예은이 대답합니다.
"저는 두 분의 유일한 안전장치에요."
금지옥엽과 유일한 직계 혈손.
허예은은 일단 이 정도만 말합니다.
지원도 알고 있겠지만, 허예은에게 가족이라곤 호재필과 허창언. 단 둘 뿐이고, 그 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517
홍백대주는 그렇게 떠나갑니다....
남겨진 목책에는 두 구의 시체가 남아있습니다.
이 시체는 치우지 않고, 새들이 잡아먹게 놔두는게 보통입니다.
죄까지는 아니지만 도의적으로 충분히 문제가 되는 일을 저지른 자들의 말로가 이런 식으로 보여지는군요. -
527 지원주 (fwFAoLiKvA) 2021. 6. 13. 오전 12:16:24척하면 척이었던 모용세가 사람들과 대화하다 구랑파 삼촌들과 대화하니 고통스러워 하시는 혜연주...
-
528 백월주 (sBZeKvjq92) 2021. 6. 13. 오전 12:16:30홍.. 무섭지만 하리 심정도 천번만번 이해되는 것...
-
529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전 12:16:42무서운 하리
-
530 상혜연 (M8twAh276M) 2021. 6. 13. 오전 12:16:51여러분 저 너무 힘들어용.
마치 기반없는 벤츠기업에 외부협력겸 왔다가 주먹구구식 운영보고 미칠것같은 기분이에용 -
531 송파련 (ouJb3xorGI) 2021. 6. 13. 오전 12:17:29파련은 최후를 바라본다. 안타까운 사랑의 끝. 대주님은 분명 뒤숭숭한 마음을 안고 계시겠지. 위로해주기엔 한낱 미물이 어찌 말을 걸겠나. 때가 되면 조용히 말해드려야지. 괜찮을 거라고. 파련은 휘를 바라보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어디로 발령 받으셨는데요?"
헉, 설마. 파련이 입을 벌리며 멍을 때렸다. 오라버니가, 오라버니가!
"같이 가실래용...?"
# 청해단 가용! -
532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2:18:07무순이 너무 몽총귀욤해용 고기 한 점에 올라가는 호감도
-
533 벽 휘 (9ehdsbt0Xc) 2021. 6. 13. 오전 12:18:56"같이 가자꾸나."
휘는 씨익 웃어보였다.
#같이 청해단 갑니다! -
534 미호 (dgF1kPLxZY) 2021. 6. 13. 오전 12:20:52"그것도 그렇네요오ㅡ 아후후후후, 이걸 어쩐다...."
너는 짐짓 슬픈 표졍을 짓다가 무순이의 머리를 살짝 간지럼태웠다.
"그렇다면...."
너는 객잔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정보를 얻으려면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야하는 법이다.
#객잔으로 고! -
535 상혜연 (M8twAh276M) 2021. 6. 13. 오전 12:20:53모용세가 - 여길 푹 찌르면 이런 대답이 나오니 이렇게 유도하면 되겠지?
구랑파 - 여길 푹 찌르면 찌를 곳이 없어요 -
536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21:01>>520
형문은 고개를 푹 숙이고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습니다.
"......"
침묵이 계속됩니다.
혹여 형문, 방이에게 더 할 말이 있다면 지금 더 해두도록 합시다!
>>521
늦은 밤, 하란은 석가장주 석지훈을 깨웁니다!
".....뭔 일인가."
흐트러진 모습으로 나오는 석지훈은 짜증이 난 얼굴로 하란을 맞이합니다.
>>522
털을 찾아봅니다...
마을 밖, 야산으로 이어지는 길까지 나있군요!!
>>525
"어...어....?"
아버지는 당황합니다.
"그....근방에는 파계회 말고....거의 없을텐데...?"
정말 확실하게 조져놓은 모양입니다.
싸움을 참 잘하긴 잘하네요.
"아니. 애들이 예전부터 네 엄마랑 너를 봐서 그런지 눈이 좀..."
아 ㅋㅋ
"제일 똑똑한 건 역시 둘째지."
둘째라면 적랑 연비창입니다! -
537 백월 (sBZeKvjq92) 2021. 6. 13. 오전 12:22:28"네에, 이것요."
뭐야, 결국엔 사주시잖아? 백월의 하얀 눈이 가늘게 뜨인다. 이내 즐거운 양 호선을 그린다.
홍홍 사부님 최고!
"불초 제자, 기쁘기 그지없사옵니다."
손을 모으고 나긋나긋 노래 부르듯 말하는 것이었다.
# -
538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22:41>>531
파련은 청해단으로 갑니다!!
그런데 벽휘는 아직 정식으로....발령을 안받았는데요!?
>>533
갈 수는 있지만 벽휘는 청해단원으로서 가는게 아닙니다. 괜찮나요?
>>534
미호는 객잔으로 이동합니다!
객잔은 온갖 소문으로 시끄럽습니다!!
-
539 남궁지원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2:22:43"...그걸로 충분...할까요?"
지원이 알기로는 사마외도 호재필은 잔악무도한 이였다. 당장 금봉파, 파계회 등 그가 참가했던 거대한 전투는 전부 흑천성과의 싸움이었고, 그 흑천성의 성주가 바로 호재필이었으니. 호재필이라면 직계 혈족도 걸리적거린다는 이유로 죽이지는 않을까 걱정했던 것이다.
"하여튼 그렇다면 전 앞으로 객잔에서 호사가들에게 정보를 흘려야겠네요..."
#일단 지원이가 할 것을 말해줍니다 -
540 상혜연 (M8twAh276M) 2021. 6. 13. 오전 12:23:08" 일단 문파원부터 모집해요. 어차피 힘의 논리와 굴리는건 삼촌들 특기잖아요. 거랑 삼촌이 도움이 될거에요. 앞에서 눈을 부라리며 잔챙이는 내치고 어느정도 손이 맞는 애들을 모아서 세를 모아야 해요. "
참모.. 참모가 필요합니다.
" 그리고 언제 저도 검. 가르쳐 주실 수 있어요? "
# 묻습니다. -
541 강건 (LHWlfF.XPE) 2021. 6. 13. 오전 12:23:09야산이라면 빨리 가야한다.
산에 들어가면 찾기 더 힘들어진다.
# 탐색 ! -
542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23:51>>535 킹 용 세 가
>>537
"하아..."
사부님은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오랜만에 매음현까지 나왔는데, 다른 할 일은 없더냐?"
없다면 다시 돌아갈 것 같군요!
>>539
"호사가들에게 정보를요?"
허예은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어봅니다. -
543 벽 휘 (9ehdsbt0Xc) 2021. 6. 13. 오전 12:23:52>>538
#시간 스킵해서 발령받았다고 칠 수 없을까요...?! -
544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2:24:14"장주님. 늦은 밤중에 외람되지만.."
지금 주무실 때가 아녀요!
"지금 인면지주라 하는 사람 머리를 한 식인거미요괴가... 장주님의 땅을 활보하며, 장주님의 백성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대체 어디 숨어있다 이제사 튀어나온지는 알 수 없으나, 그 존재는 제가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장주님의 하급 무사 한 명과 함께."
# -
545 남궁지원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2:25:48"네. 소문을 빠르게 퍼트리려면 그 방법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지원은 예은이 눈을 동그랗게 뜨자 고개를 갸웃거렸을까.
#뭔가 문제가 있나용 -
546 송파련 (ouJb3xorGI) 2021. 6. 13. 오전 12:26:07# >>543 그렇대용!
-
547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27:12>>540
절강대전 당시의 지원이가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뭐? 문파원? 자격도 능력도 안되는 것들은 받을 생각 없다!"
아버지는 완고하십니다!
"검? 검이야 가르쳐주는건 어렵지 않다만....네가 익히고 있는 것이 있지 않니. 그것부터 충분히 익힌 다음에 다른 것을 찾는게 좋을 것 같구나. 급하게 이것저것 익히다보면 쉽게 망가진단다."
그리고 아버지가 혜연을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그런데, 네 삼촌들을 혼인시킨다면 어디와 혼인 시키는게 맞다고 보느냐?"
>>541
야산으로 들어가시겠습니까??
>>543
시간대가 어긋납니다만, 이번 한 번 뿐입니다....
스킵합니다!
그 전까지의 시간은 모두 스킵 뒤에 벌어진 일이고, 벽휘는 발령지로 청해단 본부에 발령받습니다!
파련과 함께 청해단으로 이동합니다....
홍백대주는 보이지 않고, 다른 두 대주가 둘을 맞이합니다.
"이 곳에 온 이상 신분의 고하와 관계없이 단원으로 대우할 것이니 그리 아시오 공자." -
548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27:41【 외당 청해단 】
외당 서열 5위. 아래에 운청대, 갈천대, 홍백대가 소속되어 있다.
단주는 둔언왕 벽계상으로 둔언벽가의 가주이다.
청해단은 곤륜파에 대응하는 습격, 타격, 기습, 전면전, 방어전, 침투, 암살, 공작 등. 곤륜파와 관련된 대부분의 업무를 수행한다.
근근히 벌어지는 곤륜파와의 전투에서도 상당히 많은 사상자를 내는 편이며 남방총분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벽휘에게 청해단이 추가됩니다! -
549 미호 (dgF1kPLxZY) 2021. 6. 13. 오전 12:28:16#지원이에 대한 소문이 없는지 알아보겠어!
-
550 강건 (LHWlfF.XPE) 2021. 6. 13. 오전 12:28:22불안 하지만 ... 들어갑니다 !
# 애가 중요하지 ! -
551 벽 휘 (9ehdsbt0Xc) 2021. 6. 13. 오전 12:28:35사랑해요 김캡틴! 우유빛깔 김캡틴!
-
552 상혜연 (M8twAh276M) 2021. 6. 13. 오전 12:28:39" 글쌔요. 일단은 지역의 유지나 관리가 좋고 그도 아니라면 상가와 연을 맺는 것이 가장 좋아보여요. "
말합니다.
# 참모... 참모.... -
553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2:28:59와 30분 남았어용! 내 4시간 30분 어디갔어!!!
-
554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29:27>>544
"????"
석가장주 석지훈은 이게 뭔 소린지 이해를 못한 것 같습니다.
"....이 새벽에 그런 농을 할 사람은 아닌데.....일단 앉으시고 자세히 설명해보시게."
일단은 믿어주는군요!! 하란이는 안믿었는데!
>>545
"소문을....퍼트려서 뭐하시려고...?"
허예은은 약간 이해를 못한 것 같습니다.
하하 멍청이!(?
>>546
파련은 청해단으로 갑니다!
"새 단원이군. 반갑다. 본부 소속이지만 앞으로 우리와 자주 보게 될 게야."
두 대주들의 으름장이 이어집니다. -
555 상혜연 (M8twAh276M) 2021. 6. 13. 오전 12:30:44이거 끝나면 왜인지 요랑 칭호가 아른거렸어용
-
556 미호 (dgF1kPLxZY) 2021. 6. 13. 오전 12:31:11슬슬 자려고 했는데.... 회사 비품 전원이 자꾸 켜져... 난 손 댄 적이 없는데...(동공지진)
-
557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전 1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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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벽 휘 (9ehdsbt0Xc) 2021. 6. 13. 오전 12:31:50"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대주님들."
휘가 고개를 숙이곤 포권을 취했다. 실전을 쌓아 강해지기로 했으나, 그러니 더더욱 상사를 무시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전 어느 대에서, 어떤 일을 하면 됩니까?"
# 발령! 신고하겠습니다! -
559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32:08>>549
남궁지원에 대한 소문을 찾아봅니다!
- 승백검, 절강대협, 비룡! 대화산논검의 우승자이자 정파 최고의 후기지수. 남궁지원이 갑자기 실종되었습니다.
- 중원제일미라 일컬어지는 예은낭자란 자와 함께 도망쳤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남궁세가의 가주가 크게 앓아누웠습니다.
- 야밤에 중원제일미가 비룡을 안고 남쪽으로 뛰었다는 이야기가 파다합니다!
>>550
야산에 들어갑니다!
음산한 기운이.....감돕니다.
휘익.
딱.
휘익.
딱.
휘익.
딱.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
무언가가 기이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꿀꺽.
목울대가 침을 간신히 삼킵니다.
>>552
"...내 한 번 말은 해보마...."
아버지는 몇 년 늙은 기분입니다...
하하. 참모? 직접 구하십시오!
>>553 당신의 4시간 30분, 삭제 -
560 상혜연 (M8twAh276M) 2021. 6. 13. 오전 12:33:09자 이제 참모들을 구할만한 곳으로 가봐용.
학당..? 같은 곳?
# 도와줘요 캡틴에몽 -
561 벽 휘 (9ehdsbt0Xc) 2021. 6. 13. 오전 12:33:10히이이익 자박자박 무서운 것
-
562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33:31>>556 ????????
>>558
벽휘는 청해단 본부 소속입니다!
당분간은 신병전입으로서 2주동안....아니 이게 아니야! 아니라구!!!
일류무관으로서 벽휘는 곤륜파에 대한 첩보와 정찰 등을 맡게됩니다! -
563 남궁지원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2:33:39"저희의 목표는 아버님께서 싸우는 것을 중재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 그럴려면 아버님을 이곳으로 불러올 필요가 있어요."
"물론 저희가 아버님을 찾아다닐 수는 없죠. 호남을 벗어나는 것 자체가 위험하고, 아버님께서 어디 계신지도 모르니."
그러니까. 라고 말하며 한번 끊고는
"호사가들에게 소문을 내어 아버님을 이곳으로 불러들이는 거에요. 겸사겸사 할아버님의 귀에도 들어가게 되면, 아버님께서 이곳으로 오실 거라고 예측하실테니 자연스레 할아버님 역시 이곳으로 불러들일 수 있게 되죠."
#한마디로 말하면 유인입니다! -
564 강건 (LHWlfF.XPE) 2021. 6. 13. 오전 12:33:51".... !"
뭐야 저거 ?
천마님 제가 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게 해주세요.
# 기도를 하고 무언가를 자세히 살핍니다. -
565 미호 (dgF1kPLxZY) 2021. 6. 13. 오전 12:33:58"남쪽.. 남쪽이라..... 아후후후후, 무순아"
너는 무순이를 쓰다듬었다. 남쪽으로 뛰어야겠구나.
"엄청 달릴테니까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렴ㅡ 아후후후후후"
#남쪽으로 가자! -
566 하리 (trf3s/PpKk) 2021. 6. 13. 오전 12:34:03"왜 말이 없는데! 변명해보라니까! 대충 그럴싸하게 얘기하면 내가 이번 한번은 속아넘어가 줄게. 응? 빨리! 변명해보란 말이야!"
쥐었던 멱살을 탁 놓아버린 하리의 눈에 눈물이 맺힙니다. 얘기하면서 저도 모르게 감정이 북받쳤던 모양입니다.
"나, 나는, 전에, 그 동굴도, 아저씨 정도 되느 고수 정도 아니면 다들 미쳐서 나온다는 동굴에, 오빠 네놈이 가서 안 돌아오니까, 이 바보같은 동생이 어쩌다 아저씨 비위를 거슬러서 이번에야말로 사단이 났구나 하고, 그, 그, 환상이, 네가, 네, 네가... 윽..."
보자마자 눈앞이 햐얘지던 기억이 떠오르고, 하리는 얼른 소매로 눈물을 훔칩니다. 고였던 눈물은 닦여나갔지만, 울음소리에 말이 끊기는 것은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계속 너 걱정돼서, 계, 계속 고민했는데. 계속 신경썼는데! 전에 그 해운주화도, 내가 어떤 마음으로 줬는데! 윽..흐윽... 방이 너는, 계속 나한텐 아무 소리 안 하면서. 하리야 하리야 거리기나 하고! 내가 진짜, 진짜 누나 소리 듣고 싶어서. 그거 하나 때문에 화낸건줄 알아?!"
이젠 눈에서 흐르는 것을 닦아내는 것도 포기한 하리가 코가 빨갛게 변한 채로 방이를 노려봅니다.
"빨리 변명하란 말이야. 내가 진짜 모른척 속아준다니까. 왜, 왜 변명 안 하는데!"
# 때려요! -
567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2:34:09히이이이이익 무서워용
참모들 특) 일단 객잔이나 주루로 가서 구해봅시다(? -
568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전 12:34:14기분 나빠 !
-
569 송파련 (ouJb3xorGI) 2021. 6. 13. 오전 12:34:18파련이는 대주님의 으름장에 응힝힝 웃으며 금빛 눈을 애교스럽게 깜빡이곤 꾸벅! 인사했다. 사랑스러운 소녀처럼, 그리고 한 마리의 파닥거리는 뱁새처럼.
"송파련이라 하여요, 허어억, 자주 뵌다니...그러면 누가 되지 않도록 여어얼심히 할게요!!! 부디 잘 부탁드려요, 대주님!"
예쁨받기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 꾸벅! 인사해요! -
570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34:40>>560
이 근방에 참모들을 구할만한 곳...
그런건 안타깝게도 혜연은 알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학당은 알고있죠!
주변의 학당으로 가봅니다!
거기서는 수업이 이제 막 끝났는지 어린 학생들이 서로 장난을 치며 집에 돌아가고 있습니다. -
571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2:34:47"아...그...경위가..."
하급무사 친구도 이런 기분이었을까. 그녀는 장주님이 내어주신 자리에 착석했다.
"하급무사 한 명이 요괴가 나타났다고 난리를 치길래 속아주는 셈 따라갔다가, 그 요괴를 포착하였습니다."
"크기가 매우 크고, 사람 머리를 하고 있으며, 사람 고기를 먹고 또 독을 품고 있다 합니다."
"그 강함은 대략 절정의 무인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 내단도 품고 있답니다."
이런 걸로 설득될 리가 없잖아
"아닌 밤중에 홍두깨인 것은 알지만 장주님.. 한 치의 거짓도 없는 사실입니다."
"자경단으로는 어림도 없고 신 대주와 저 둘이서 잡아볼까 하였지만 역시 어렵다는 결론이 나와, 결국 장주님께 이런 흉보가 날아들었으니 송구스럽습니다."
# -
572 백월 (sBZeKvjq92) 2021. 6. 13. 오전 12:35:07음...
"오래간만에 내려온 때도 되지만 제게 있어서는 오래간만에 두 발 딛고 자유로이 움직인 때 역시도 됩니다."
"짧은 시간이 되겠으나, 단신으로 산 밑의 시장을 마저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허락 받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습니다."
# -
573 상혜연 (M8twAh276M) 2021. 6. 13. 오전 12:36:21" 안녕? "
미소를 지으며 아이들에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ㅎㅇ? -
574 벽 휘 (9ehdsbt0Xc) 2021. 6. 13. 오전 12:36:36첩보와 정찰... 하필 휘가 제일 자신이 없는 분야입니다. 차라리 화끈하게 싸우는거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첩보와 정찰을 어떻게 해야할까요?!8ㅁ8 -
575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2:37:23할아부지 앓아누웟나용...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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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2:38:01중원제일미가 비룡을 보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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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2:39:39제가 볼땐 허창언도 저 소식 듣고 앓아누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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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12:44:33뭐 큰거 오나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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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2:44:50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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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전 12:45:05방이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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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백월 (sBZeKvjq92) 2021. 6. 13. 오전 12:45:11홍혼홍 과연 몰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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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전 12:48:37뭔가 발견 다이스가 굴렀어용. 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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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백월 (sBZeKvjq92) 2021. 6. 13. 오전 12:51:02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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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2:51:24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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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2:51:40몰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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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상혜연 (G4BQuL/BXo) 2021. 6. 13. 오전 12:52:18하리거 아니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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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백월 (sBZeKvjq92) 2021. 6. 13. 오전 12:52:55하리 관련이지 않을까 싶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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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2:52:57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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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2:53:14하리 관련 맞는 듯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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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54:12>>563
그 말을 다 들은 허예은은 약간 상기된 얼굴로 지원을 쳐다봅니다.
??
얼굴에 뭐가 묻었나. 지원은 얼굴을 닦아봅니다.
엇! 진짜 뭐가 묻었었군요! 아까 흙이 좀 튀었나보네요. 스윽 하고 닦아냅시다.
"좋아요! 그러면 공자 말대로 하죠 우리!"
오늘도 지원은 업보를 쌓습니다.
>>564
오늘 진행 동안은 강건의 운이 좋습니다.
그게 무슨 뜻이겠습니까?
다리가 8개 달린 사람인지 짐승인지 모를 것이 거꾸로 걸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혀를 쭈욱 내뱉고 침을 휙 뱉습니다!
휘익.
탁.
침은 강건을 지나쳐 저 멀리에 툭 박힙니다.
주르르륵....
치이익...
독....!
>>565
남쪽,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무순이는 조금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566
하리는 형문이를 때립니다!
그럼에도 형문은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그저 묵묵히 하리가 때리는대로 다 맞고 있을 뿐입니다.
일류무인이 때리는게 지칠리는 없지만, 심마로 인해 더 이상 몸을 움직이지 못할 때 형문이 고개를 듭니다.
항상 귀 밑까지 가리고 있던 머리카락을 뒤로 길게 넘깁니다.
하리의 눈에 툭 튀어나온 관자놀이가 보입니다.
태양혈.
의심할 여지 없는 절정고수의 상징입니다.
"들켜버렸네."
그리곤 무미건조하게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미안."
그렇게 고개를 숙였다가 다시 일어납니다.
"...아저씨랑 약속한게 있었어."
그러더니 천천히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너한테 들키지 않으면 여기 남아있을 수 있는거였거든. 너 눈치 정말 없으니까. 그러니까 너가 눈치 챌 정도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눈치챌 수준이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말이 점점 빨라집니다.
"조금만 더. 유예하고 싶었는데."
그리곤 툭. 말이 떨어집니다.
"나. 총본채로 가."
충격적인 말이 들려옵니다.
"아마 거기에서 다시 발령 받을거야. 중경으로는 못 돌아오겠지. 뭐 편지라도 하면 받을 수 있으려나? 그런데 만날 수 있는 일은 정말 적을거야."
"그거 알아? 원래 우리 둘이 붙어 있으면 안되는거?"
"원래 둘 중 하나는 다른 곳으로 가야 했던거."
"사실 말이 안되잖아. 일류 무인이 흔하면 얼마나 흔하다고, 안그래도 고수가 많은 곳인데. 그래도 아저씨가 억지를 써서 둘이 있을 수 있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내가 절정이라는 문턱을 밟아버렸어."
"아저씨가 말씀하시더라. 더 이상은 안된다고. 중경수로채는 수림이니까 공동체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어쩔 수가 없었어. 그래서 조금만 더 늦춰달라고. 거짓말 해달라고 한거지. 너한테 안들키면. 적어도 너 하나한테만큼은 안들키면. 최소한 아래 애들은 눈치채도 의심만 할테니까. 그렇게 모두가 쉬쉬해주면 모든게 지금 그대로일텐데."
"하하."
"다 거짓말이야."
"그냥."
"너가 알면 슬퍼할테니까. 같이 못가냐고 아저씨 곤란하게 할테니까. 고집 부릴테니까. 또 이번처럼 피흘려가며 싸워서 어떻게든 경지를 올리려 들테니까."
"그래서."
"그래서 그랬어."
"아저씨를 더 이상 곤란하게 만드는 것도 싫었어."
"너가 다치는 것도 싫었어."
"내가 가야된다는게 싫었어."
"그냥."
"그냥..."
형문은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조금 더 이 시간이 이어졌으면 했는데."
머리를 긁적입니다.
"속여서 미안해. 그리고 지금도."
툭.
형문의 손가락이 하리의 몸을 순식간에 훑고 지나갑니다.
시야가....검어집니다...............
"안녕."
속삭이는듯한 소리와 함께.
하리는 정신을 잃습니다!
>>569
나름대로의 환영을 받습니다!
파련은 곤륜파에 대한 정찰, 습격, 정보수집등에 대한 임무를 받습니다! -
591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2:54:54아니 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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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백월 (sBZeKvjq92) 2021. 6. 13. 오전 12:55:17역시!!(선 감탄 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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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전 12:55:32방이야 ?! 그런데 건이가 지금 보는거 인면지주 아니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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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상혜연 (G4BQuL/BXo) 2021. 6. 13. 오전 12:55:34이만 들어가볼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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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2:55:36안이 이 동생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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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미호주 (dgF1kPLxZY) 2021. 6. 13. 오전 12:55:45세상에 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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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2:55:53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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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12:56:16방이야..? 방이야아아아아....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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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12:56:37들어가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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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백월 (sBZeKvjq92) 2021. 6. 13. 오전 12:56:46????(감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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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2:56:46앗 혜연주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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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미호주 (dgF1kPLxZY) 2021. 6. 13. 오전 12:57:11혜연주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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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벽 휘 (9ehdsbt0Xc) 2021. 6. 13. 오전 12:57:16헤연주 안녕히 가세용! 아니... 아니 방아.. 방아악!!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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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백월 (sBZeKvjq92) 2021. 6. 13. 오전 12:57:21혜연주 담에 봐용!!
않이 근데 생각지도 못한 사정.... 않이 방이야.. 방이야???? -
605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57:33>>571
".....정녕, 내가 그 말을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오?"
석지훈이 생각하더라도, 하란처럼 이해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조사대를 먼저 파견해봐야겠군. 그런건 전설 속에서나 나오는 것인 줄 알았는데."
>>572
그 말에 사부님은 잠깐 고민하시더니.
"그래. 네가 그래도 일류 정도쯤 되니, 너무 멀리 나가면 안된다. 우리는 여기 있을테니 하루 말미를 주마."
하루 동안 자유시간을 받습니다!!
>>573
아이들은 꺄르륵 웃으며 혜연에게 손을 흔들고 지나갑니다!!
>>574
별거 없습니다!
일단 곤륜파가 있는 곳으로 가보면 되지요! -
606 남궁지원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2:57:47"...??????"
예은 낭자께서 오늘따라 조금 이상하신 것 같은데...
...괜찮겠지?
"일단, 호사가들을 찾는게 좋겠죠."
저는 소문을 낼테니 예은 낭자께선 자유롭게 움직여주세요. 라고 말하며 객잔에 붙어있는 식당으로 가려고 했을까.
#내공으로 청력을 강화해서 이런저런 소문을 많이 떠들고 있는 사람을 찾아냅니다 -
607 강건 (LHWlfF.XPE) 2021. 6. 13. 오전 12:57:48천마님이 아니면 즉사였다 ... !
독에 암기 같은 무언가, 저번에 만난 그 절정고수가 생각난다.
주변에 사람이 없으니 마기를 사용해 편찰검의 1초식 편린을 사용해 빠른 속도로 다리를 노려 휘두릅니다.
# 편린 ! 33/35 -
608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57:55혜연주 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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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2:58:03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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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전 12:58:26잘아용 ! 이제 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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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하리 (trf3s/PpKk) 2021. 6. 13. 오전 12:58:45# 일단...은 정신을 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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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미호주 (dgF1kPLxZY) 2021. 6. 13. 오전 12:59:11#두 사람이 뛰어갔을 법한 남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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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2:59:12"세상은 저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넓나 봅니다."
당장 당신 앞에 있는 나도 반쯤은 전설인뎁쇼
"아무튼 믿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선 뜻대로 조사대를 파견하시고, 그 다음에 다시 말씀을 나누시지요."
#물러납니다 -
614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2:59:25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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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59:41>>593 아니에용!
>>606
지원은 어렵지 않게 잡아냅니다!!
셋 정도 보이는군요...!
>>607
편찰검 - 편린
빠르게 검을 뽑아들어 다리를 향해 휘두릅니다!
콰악!
요괴가 비명을 질러댑니다!
- 끼이이이이이이익!!!!!!
그러더니 다리를 들어 강건을 후려칩니다!
쾅!
막아냈지만, 굉장한 거력입니다! 강건은 뒤로 꽤나 날아 재주를 한 번 돌고 균형을 다잡습니다! -
616 송파련 (ouJb3xorGI) 2021. 6. 13. 오전 1:00:09임무 하러 가야지. 파련은 철선을 확인하곤 천천히 눈을 떴다.
...곤륜이라.
# 임무하러 갑시다...정보수집 하러가용.. -
617 백월 (sBZeKvjq92) 2021. 6. 13. 오전 1:00:11아 싸 !
"감사합니다. 누는 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부님께 감사 말씀 올리고 다시 시장 속으로 느긋하게 섞여들어용!! 볼 만한 거 없나용! -
618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00:16홍홍 이제 끝났으려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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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00:42>>611
정신을 잃고, 깨어납니다!
...
형문은 보이지 않습니다.
>>612
정확한 위치를 규정해주세요! 대충 남쪽으로라고 하면 다이스를 굴려서 운남으로 갈 수도, 해남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613
다음날 아침이 밝고, 조사대가 파견됩니다!
/1시 -
620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전 1:01:02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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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백월주 (sBZeKvjq92) 2021. 6. 13. 오전 1:01:26다들 수고하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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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1:01:49고생하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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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01:59>>616
곤륜파가 있는, 청해로 이동합니다.
아무런 일 없이 청해에 도착합니다!
청해. 곤륜산맥이 있고, 곤륜파가 있는 곳. 중원 무림의 최전방!
그런데 어째, 사람들의 안색이 영 좋아보이지가 않습니다.
>>617
시장 속을 거닐기 시작합니다.
음! 금붕어를 가지고 종이로 잡아내면 공짜로 준다는군요!
참가비도 있습니다.
해볼까요? -
624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02:20다들 고생하셧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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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02:23다들 긴 시간 정말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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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02:34다들 고생하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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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벽휘 (9ehdsbt0Xc) 2021. 6. 13. 오전 1:02:43다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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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02:52하리는 드디어 방이 떡밥을 풀기 시작했어용!
크게 어렵지는 않은 일이니까 화이팅이에용! -
629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02:545시간 강행군 수고하셨어용!! 이제 컴퓨터 끄고 침대에 누워서 모바일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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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미호주 (dgF1kPLxZY) 2021. 6. 13. 오전 1:03:01아하... 으음.....!!!! 더 듣고 움직일 걸...!!!!!
다들 고생했어! -
631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03:24방이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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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전 1:03:27이제 다리 8개인 저 친구를 어떻게 요리 해야 하나 1주일 동안 고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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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04:14근데 미호가 온다는 건...
홍홍홍 다른 살수들도 오려나..? -
634 미호주 (dgF1kPLxZY) 2021. 6. 13. 오전 1:04:45나도 자러 가봐야지.....
다들 요괴 테이밍 하십셔... 귀여워.. 귀엽다구.... 근데 무순이는 무슨 요괴일까... 날개 4개 달린 뱀은 아는데....🤔 산해경 뒤져봐야하나... -
635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05:15김캡 창작요괸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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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05:43>>628 오늘 5시간이나 진행할줄 몰라서 미리 준비를 못해둔게 넘 아쉬운고에용... 한 1~2주 뒤에 하겠징? 했는데...! 즉석에서 쓴다구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게 넘넘 아쉬운 것...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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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06:06창작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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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미호주 (dgF1kPLxZY) 2021. 6. 13. 오전 1:06:08아하...!!!
귀여운 무순이를 만들어준 김캡...(그랜절)
나는 진짜 자러 갈게! -
639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07:12하란이도 커여운 네눈박이뱀을 기대했지만...
쨔잔! 아틀락 나챠였습니다! -
640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07:17! 무순이는 창작요괴였다니!!!
미호주 잘자요!! -
641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07:51미호주 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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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07:53>>639 크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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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08:15잘자용~~~~~
홍홍 할아부지 앓아누우신 거 맴찢... -
644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08:53>>636 홍홍홍 머선 소리에용! 넘모 좋았는데용!!!
아 맞아 이제 폰에 하리 사진 저장하러 가야겟어용
>>638 잘자용~~~~~~~~
>>639 두둥탁 -
645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09:21전 하리랑 파련이랑 다 저장해뒀죵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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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09:42>>643 회의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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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09:43>>644 앗 지워야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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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10:29>>646 전 예은낭자 때문인 줄 알았는데...
허창언이 설마 지원이를 노린다는 그런 것 때문이었을 줄은... -
649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11:17지원이 화산논검이랑 이번까지 합쳐서 사선만 4번은 넘은 것 같네용
굴러라 지원이!!!(지원: ...) -
650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11:18>>647 저장했는대용????
이제 파련이 짤 저장하러갈거에용! -
651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11:44>>649 이게 다 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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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전 1:11:58비설 짜는데 구파일방 공개 안된 곳이 너무 많아서 고민인 것 !!! 이렇게 된거 다른 쪽을 ...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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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13:04>>651 쉬익쉬익
허창언이 지원이 괴롭힌만큼 지원이도 예은이 괴롭힐 것(쓰레기 -
654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13:07>>649 몸이 상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저 의기! 역시 승백검! 절강대협! 비룡!
>>650 으앙 늦었다! (? -
655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13:14>>652 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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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전 1:13:33독 쓰는 상대 자주 만나는 건이는 불행(?) 하지만 그것을 피할 수 있게 행운을 올려준 천마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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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14:01>>653
예은이 : 괴, 괴롭힐 거라구요..?(여느때와 같은 착각(발그레 -
658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14:06>>652 건이 비설 뭔가뭔가 되게 생각지도 못한 내용일 것 같아서 너무 궁금해요
>>653 세상사람들~~!!!! 이 공자님 좀 보래요!! -
659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14:26>>6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60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전 1:14:41음란마귀가 가득한 예은 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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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15:29>>657 아니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 ....??????)
>>658 홍홍홍홍홍~~~ 모뙨 공자에용! -
662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15:38>>652 구파일방...애껴주세용...
>>653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4 홍홍홍! 과연 하리는 방이를 다시 데리고 올 수 잇을거신가!(하리주:?? 다시 데려올 생각 없는데용
>>656 홍홍!!
벽휘주랑 백월주는 오늘이 사실상 제대로 된 첫 진행이신데 어떠셨나용?? -
663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16:02>>654 별호 세개라 앞으로는 뭐라 불릴지 기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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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16:08>>657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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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16:24>>663 당분간은 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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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16:43어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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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16:58>>665 비룡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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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17:33하룡 비룡 다음은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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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17:47하룡 비룡 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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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18:05>>662 ??: 아니 가면 가는거지 뭘 사람 속여가며 그렇게... 잘가!
음란마귀 씐 예은낭자 채택돼버린거냐구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71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18:22김용 작가님은 인정이죵(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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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18:40>>670 수위를 안넘도록 최선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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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18:59김룡 작가님이 여기서...??
예은낭자 순식간에 음란마귀가 씌인 소녀가 되어버렸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74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19:00>>671 킹조영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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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전 1:19:15구파일방 중 제일 착한(?) 문파는 어디일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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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19:26>>672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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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19:28>>672 허창언과 호재필 각각 뒷목잡고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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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19:31당연히 소림사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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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19:41>>675 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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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19:51>>675 그야 당연히 소림사겠죠! 대머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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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상혜연 (hnZ6Xt78j.) 2021. 6. 13. 오전 1:19:53오늘 진행 너모 힘들었어용...뭔가 되게 헤맨단 느낌이라 아쉽더라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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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0:07아냐! 대머리라서가 아니에용!
아니 사실 맞긴해용 -
683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전 1:20:33머리카락과 함께 같이 악한 마음들도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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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20:38>>681 ??? 제 눈엔 굉장히 잘 진행하시던 것 같은데용!!
>>68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85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21:20>>681 그래도 되게 빨리 핵심에 근접하시지 않았나용!
>>682 왜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86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1:28>>681 아무래도 예전 캐릭터로 하실 땐 그 막히던 부분을 천재특성을 이용해서 풀어나가거나, 천재특성이라서 더 주어지는 정보가 있다보니
거기에 익숙해진 상태였다가 보조없이 혼자 스스로 해내시는게 낯설어서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어용! -
687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21:46>>683 머리카락이 사실 번뇌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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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2:11홍홍홍....(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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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22:38캡틴 예은이 데이터가 보고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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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상혜연 (hnZ6Xt78j.) 2021. 6. 13. 오전 1:22:55그리고 김캡이 감탄하시던데...무슨 이유였는지 궁금해용. 유독 혜연이 갑자기 비범 관련된 묘사 나오고 ? 하기도 했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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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상혜연 (hnZ6Xt78j.) 2021. 6. 13. 오전 1:23:12연애는 해도 호감도는 4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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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3:23사실 이건 모든 레스주들에게 공통되는 팁인데용
뭔가 좀 막히는 것 같다 헤매는 것 같다 싶으면
첫번째로 질문권을 쓰시던가 저한테 물어보시구
그게 안된다 싶으면 그냥 무림뇌로 플레이 한 번 해보세용! -
693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24:45질문권....
아 다시 생각하니 그냥 신씨랑 둘이 가서 도화전 좀 쓸걸 그랬나용. 부산물 스틸이 어려워젾어용 -
694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4:53>>689 (pc껐음
>>690
무림비사 서장에 보면
영웅은 시련을 통해 담금질된다라는 내용이 잇어용
그게 오늘 혜연이 진행에서 터졋어서 넘모 좋아서 그랫서용! -
695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25:26맞아 영웅은 비범해야하는법 그런 묘사 막 나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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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5:32>>69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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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상혜연 (hnZ6Xt78j.) 2021. 6. 13. 오전 1:26:01그리고 사실상 문파 참모가 혜연이가 된 것 같은데...음...음...잘 모르겠어용. 어쩌면 좋을지...도와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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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6:22가끔, 상식과 지식으로 해결이 안된다 싶으면 힘으로 죄다 처리하는 것도 방법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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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27:04>>692 요새는 캡틴이 힌트 주시는게 보여서 그거 따라가듯이 하는 중(?
>>694 힝구 -
700 이름 없음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7:44>>697 구랑파 전력으로만 따지면 파계회보다는 약하고 강서궁문보다는 강해용
그니까
강서에서 지금 랭킹 2위쯤 되는 문파에용
가끔은 무식하게 돌격하는 중세 무림인이 되어보시는것두.. -
701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27:48>>698 사실 상식과 지식으로 들이대는 이유가 힘이 모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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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28:04>>698 역시 몸이 너무 좋아서 머리를 안 써도 되는 무림세계다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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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8:08?? 내 인코 왜 사라쟛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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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상혜연 (hnZ6Xt78j.) 2021. 6. 13. 오전 1:28:25근데 또 힘으로 처리하면 파계회. 넘어서는 흑천성이 개입할까 그게 너무 걱정되서 그래용.
사실 진짜 무대포할거면 지주한테 협상없다!!! 갈!!! 시전하려 했는데 말이에용 -
705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9:04>>699 빼애애애액
>>701 아 ㅋㅋ(머쓱
>>702 이것이 무림이다 -
706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1: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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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29:29>>697 참모를 다른 곳에서 데려오거나..?
저는 예전에 객잔에서 과거시험 준비하던 애들 납치해왔어용 -
708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29:32테러리스트와...아니아니 지주와의 협상은 없다!! 빼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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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29:42>>704 구랑파는 지금 곧 흑천성 들어갈 예정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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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30:05>>705 ㅋㅋ
>>706 커여워용!!!!!!! -
711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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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30:13까만 베이스에 빨간 포인트!
파련이 저렇게 소매로 입 가리는거 넘 귀여워용........................... -
713 상혜연 (hnZ6Xt78j.) 2021. 6. 13. 오전 1:30:22그럼 혹시 호옥시해서 물어보는데
그냥 구랑파 아홉명 끌고 지주한테 가면 파란이 매우 커질까용? -
714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31:15>>705
미분이 뭔가요? 적분을 반대로 하는 거요
적분이 뭔가요? 미분을 반대로 하는 거요
엌ㅋㅋ
>>706 알피지겜에서 캐릭터 쫄쫄 따라댕기는 펫같아용. 그러니까 키우고 싶다는 말이에용 -
715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31:29>>713
1티어 문파 : 절정 1명 이상 혹은 문주가 절정
1티어 문파 9개 데리고 지주한테 가면 누가봐도 무력시위니까 파란이 매우 크겟죵?? -
716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32:09>>714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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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32:24사실 구랑파는 일랑파~구랑파 9개문파의 연합체였던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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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상혜연 (hnZ6Xt78j.) 2021. 6. 13. 오전 1:32:30근데 제 무림뇌면 그 아홉명 끌고가는 그거밖에 안떠올라용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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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32:45무림 특) 몸이 좋으면 머리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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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33:13>>717 진짜 초정예들만 모아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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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1:33:14홍홍홍! 저 모습으로 응힝힝 웃고 쫑쫑 걷고 전투 있으면 겉옷 벗어던지고 치마를 북 찢어용..(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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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33:20일랑파 이랑파 삼랑파 사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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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33:21>>717 칫(도망
>>718 구랑파는 현재 강서의 랭킹 2위 문파고, 흑천성에 소속될 예정이다 -
724 상혜연 (hnZ6Xt78j.) 2021. 6. 13. 오전 1:33:55흑천성...설마 흑천성으로 협박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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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34:29질문권이 아니라서 확실하게 답은 못드리구 힌트만 드릴 수 잇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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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35:42>>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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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35:56캡캡 지금 남궁세가 분위기는 어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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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36:05>>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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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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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36:26>>727 별로 안조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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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상혜연 (hnZ6Xt78j.) 2021. 6. 13. 오전 1:36:36그럼 다른거 물어볼래용!
지주가 덜덜 떨었다는데 혜연이 분위기가 어땠던건가용? -
733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37:17>>731 일류고수가 내공 쓰는데 금방이라도 기절하고 싶었을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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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38:05>>732 (비 명!!!!!!!!) 하이드1 하이드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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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38:23>>730 지원이가 전 무사해용!!! 하고 전서구라도 보내면 좀 나아질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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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38:34>>734 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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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38:37하리주 특) 금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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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39:09>>735 바로 남궁세가에서 무사들 보내올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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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상혜연 (hnZ6Xt78j.) 2021. 6. 13. 오전 1:39:16강남구랑들 데이터좀 주세용! 다들 어떤 사람인지 저만 몰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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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39:45>>736 (때림!
>>737 (역시 때림! -
741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39:48>>739 (pc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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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40:07>>740 (맞고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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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40:09>>738 저 무사하긴 한데 도와줄 필요는 없다고 서신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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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1:40:39하리주의 그림은 곡선이랑 주름 표현이 정말 기가 막힌 것 같아용..곡선이 진짜..진짜 이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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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40:49>>743 아 ㅋㅋ 그런다구 안보낼리가 없잖아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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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41:23전 그림 잘 몰라서 뭐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막눈인 제가 보기엔 하리주도 하란주도 파련주도 모두모두 다 금손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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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42:37저도 그림 모르지만 다 금손처럼 느껴지는 고에용
>>745 아 ㅋㅋ 오지 말라고 ㅋㅋ 오면 꼬인다고 ㅋㅋ -
748 상혜연 (hnZ6Xt78j.) 2021. 6. 13. 오전 1:43:22(그림도 글도 못함)(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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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43:43>>748 머ㅓ죵 기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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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43:57아 ㅋㅋ 보낸다구 ㅋㅋ
근데 오늘 5시간(실제로는 4시간 반) 진행 한 것 같은데 어떠셧나용?
오늘 사건이랑 이벤트 넘모 많아서 그냥 확 시간을 늘리기는 힛는뎅... -
751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44:21>>748 매난국(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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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1:44:37뇽홍홍...과찬이어용
암튼 지금은 볼 말랑한 귀요미인데 나이 좀 먹으면 뭐 냉미녀 되겠죵...근데 성격은 그대로인..(?) -
753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45:16파련이 절대 반 로 환 동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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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전 1:45:26오케이 전송 완료
>>750 너무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용 ! -
755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1:45:38>>748 언니 거짓말은 나빠용!
>>750 김캡 걱정이 엄청 됐어용..엄청 피곤하실까봐...(뽀담 -
756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45:46>>754 홍홍홍!
-
757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46:11건이 비설은 나중에 화긴할게용!
좀 지쳣서용! -
758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1:46:18반로환동 해서 다시 말랑이로 돌아가기~
오늘도 질문을 받아용~ (방방 -
759 상혜연 (hnZ6Xt78j.) 2021. 6. 13. 오전 1:46:25진짜에용(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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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46:42>>755 홍홍홍 마지막 1시간이 좀 피곤하긴 하드라구용! 2시에 바로 자러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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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46:45새하얗게 불타버렸어용...상판에서 이렇게 달린게 얼마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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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46:52>>744 홍홍.... 넘넘 창피한 거에용...ㅠㅠㅠㅠㅠ 앗 저번에 제가 칭찬드릴때 파련주가 이런 기분이셨겠구나(깨달음!!)
저도 주름 어려워하는데 저건 보고 그려서 잘 나온거에용...! 한푸는 당연히 없지만 롱치마 입으니까 주름이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팁인것! -
763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47:04>>750 아 ㅋㅋ 협박해야 안 보내시려나...
시간 늘린게 체감이 안 될 만큼 재미있어서 곤란해용 -
764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47:10>>758 파련이 굿즈 예정 출시일은?
>>759 (죽창 -
765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48:04>>758 이상형!
>>759 당신 글에 이제껏 수많은 찬사가 있었다는 걸 기억하십쇼 휴먼 -
766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전 1:48:15>>757 편히 쉬시기를 ...
-
767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48:16캡 인면지주는 어찌 여의주지기에 굴복하지 않는 것이오 나도 포켓몬 하고 싶었는데에...
-
768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48:18>>761 홍홍홍...(표백됨
>>762 이 대화 내용 저만 이해못하는건 아닐듯???
>>763 앗 그건 진짜 곤란한데용 홍... -
769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49:03>>766 ????(영면에 듦
>>767 겁나 센 요괴라서용... -
770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1:49:27푹 쉬셔용 김캡! 오늘 정말 수고 많았어용!
>>762 직접 보고 그리셨구나! 짱이에용..팁 고마워용! (방방)
>>764 '인증감' 당해서 무한연기 됐어용 -
771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49:37>>750 재밌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너무 기니까 캡틴 너무 지치실 것 같아서 걱정이 좀 되더라구용 집중해서 쓰니까 저도 진이 좀 빠지던데 전부 답레 쓰시는 캡은 엄청 힘드시겠다... 싶었던 것
>>759 (갑빠 걔 독백을 떠올림)(오늘 혜연이 진행을 떠올림) 기만자... -
772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49:56그림쟁이들 괴롭히는 것 중 하나가 옷 주름을 자연스럽게 묘사하는 거에용! 한푸랑 롱치마가 주름 생기는 게 비슷해서 그거 참고했다는 이야기(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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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상혜연 (hnZ6Xt78j.) 2021. 6. 13. 오전 1:50:21안면지주는 도교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요괴기도 해용! 요즘 신무협에서 안면지주 꼬치구이 만년삼설탕 끓여서 그렇지 원래는 도인들을 유혹하고 뇸뇸하는 친구라고용!
-
774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50:37하여튼 매 진행이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순삭이에용...
내 시간 돌려줘!!! -
775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1:50:50>>765 3가지로 나뉘어용
1. 기개가 드셀 것
2. 자신을 사랑해줄 것
3. 교주님이거나 천마님이거나 황제 폐하일 것
3번땜에 얘는 미혼으로 살듯 싶어용. -
776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50:54>>770 뿌에에에에에에에에에ㅔㅇ에에ㅔㅇ에ㅔ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771 홍홍홍! 저를 더 애끼세용!(??
>>772 도저히 모르겟지만 아무튼 금손들의 대화 -
777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50:57>>769 잉잉..
-
778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51:41situplay>1596259261>773
유혹이용....? 저런 끔찍한 모습으로용..? -
779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52:02>>773 가끔씩 사람 말도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용
인면지주 얼굴은 보통 짱 이쁜 여자로 묘사되곤행ㅇㅛㅇ!
>>774 (같이 시간 삭제되는 사람 -
780 상혜연 (hnZ6Xt78j.) 2021. 6. 13. 오전 1:52:39짱이쁜여성얼굴이거나 늙은 고승, 부처의 얼굴을 본따기도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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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전 1:52:55어째서 무림비사인면지주는 미녀가 아닌 것이지 당장 해명해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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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53:04>>772 정확해요!
>>775 3번 조건 너무 빡세구...
>>776 (애낌 -
783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53:38>>781 김캡이 묘사를 빼먹은것이 학계의 정설
>>782 홍홍홍!!! -
784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54:09지원주는 오늘 예은이 공략조건이 생각보다 널럴해서 놀랐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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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54:55안 널널하면 대사건 2도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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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55:28맞다 캡 저 궁금한게 있어용
지원이 그 화산논검 마지막에서 흑호 안 쓰고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었나용..? -
787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55:39>>785 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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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상혜연 (hnZ6Xt78j.) 2021. 6. 13. 오전 1:55:44저도 질문받아봐용! 흔치 않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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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55:46당연히 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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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56:27>>788 삼촌들 중 가장 결혼을 빨리할 것 같은 사함은??
헉 눈이감갸용 자러가용 다들 안녕굿나잇좋은밤ff -
791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전 1:56:43잘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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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56:58>>788 혜연이 눈이 파란색인데 관련해서 얽힌 이야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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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1:57:06잘자요!
-
794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1:57:25김캡 잘자용!!!!!
>>788 어제 질문을 돌려드려야겠어용! 핑퐁! 파련이 첫인상이용ㅇ!!
그리고 높을수록 매워용 .dice 1 100. = 38 -
795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1:57:57엣퉤퉤 짜용 리다이스 굴려볼까
-
796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58:03>>789 이이이잉ㅇ 아쉬워용....
잘자용!!
>>788 지원이 첫인상? -
797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58:23>>775 (납득!!
-
798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1:58:42근데 파련이 정도면 저정도 조건이어도 솔직히 인정...
-
799 상혜연 (hnZ6Xt78j.) 2021. 6. 13. 오전 2:00:59>>790 거랑이용.
되게 쑥맥일거같애용
>>792 별다른 이유는 없는데 아마 모계유전이라고 판단하고 있어요. 어머니가 서역인 여성 혈통이면 해결!
>>794 제 첫인상은 가면을 쓴 채로 입 속에 바늘을 숨긴 새였고 혜연이면 뱁새 떠올릴 것 같아용.
>>796 님도 첫인상 써오세용!!
놀려주고 싶은 소년? -
800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2:01:23.dice 1 100. = 56
이번에도 짜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어용 -
801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2:03:31>>799 잉힝힝 표현 대박이에용...바늘을 숨긴 새..파련이는 참지 않긔(?)
-
802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2:03:35>>799 오 어머니쪽을 닮았군용...!
>>800 다갓 왜 눈치를 챙기지 않을까요? -
803 상혜연 (hnZ6Xt78j.) 2021. 6. 13. 오전 2:04:05사실 진행에서 >>너희 엄마랑 너 외모를 보고 살아서 눈이 높다<<보고 빵 터졌어용.
아마 혜연이 입장에선 외모가 결혼이랑 무슨 상관? 이러고 있었을 듯 -
804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2:04:15>>799 요오오오오망한 눈나....
-
805 상혜연 (hnZ6Xt78j.) 2021. 6. 13. 오전 2:05:07>>801 실제로 뱁새 성질 더럽다고 해용. 디게 쪼매난게 날뛴다구용
>>802 넹넹! -
806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2:05:51>>802 그쵸 다갓 좀 문제있는 것 같아용...
.dice 1 100. = 33 이거 사실 확률주작 있는 거 아니에용?! (단풍뇌) -
807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2:06:11새까만 속눈썹 아래에 연한 청색 눈동자 보이는거 상상만 해도 너무 이쁘구... 사실 제가 새까만 머리에 눈 색은 옅은거 되게 좋아해서 혜연이도 파련이도 상상할때마다 행복해져용
-
808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2:07:23>>8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6 확률주작이네요. (단호 -
809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2:07:47>>805 뱁새 사진 보고 믿을 수 없었는데 치와와 떠올리니 납득이 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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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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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2:10:02으 반응이 느려지는게 저도 이만 자러가야겠어용 진행에서 너무 불태웠나봐용...!! 모두 좋은밤 되시구 다음주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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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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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2:10:27하리주 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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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전 2:10:57넵 진짜 들어가볼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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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강건주 (1Uh99KPhlk) 2021. 6. 13. 오전 2:16:51잘자용 !
-
816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2:18:42절묘하게 가렸어용..홍홍 곤륜이랑 싸운 파련이에용
Picrewの「胸の大きさをカスタムできる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AvGfbySYaI #Picrew #胸の大きさをカスタムできるメーカー -
817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2:25:16그리고 매운맛....50은 넘겼으니까 특별히...서비스에용..
파련이는 청해에서 자랐어용.
복권긁기 하시면 돼용 -
818 강건주 (1Uh99KPhlk) 2021. 6. 13. 오전 2:34:07곤륜파 이 나쁜 놈들 !
-
819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2:34:53나쁜 놈들! 하지만 치마 찢은건 잘했다 굿곤륜(?
-
820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2:43:05>>817 ?????????
곤륜 나이스 -
821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2:43:45스포가 있어용!
곤륜 나이스~ -
822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2:46:55파련이...에...에...???(뇌정지)
옷 찢는 거...홍홍... -
823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2:49:04옹홍홍!(나쁨)
홍홍 이제 다리로 쫙 뻗어서 걷어차면 완벽해용
파련: 내 인권은?
파련주: -무림- -
824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전 2:52:18저도 이만 자러가용!
-
825 지원주 (QTt2TNFM7I) 2021. 6. 13. 오전 2:55:36>>823 (상상함)(!!!!!)
잘자용!!! -
826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9:23:57홍홍홍!
온 몸이 ..비명을...질러용....으악 근육통! -
827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0:29:47건이 웹박 확인했는데 괜찮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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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지원주 (6C5/2hqW/6) 2021. 6. 13. 오전 10:33:23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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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전 10:37:16김캡틴이 랩을 한다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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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지원주 (6C5/2hqW/6) 2021. 6. 13. 오전 10:43:10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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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gFlXRVWxzA (0r7du0najs) 2021. 6. 13. 오전 10:45:36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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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후 2:08:41저녁을 위해 아침 점심을 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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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미호주 (jfKDq.VJKY) 2021. 6. 13. 오후 2:10:55잠깐 등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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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gFlXRVWxzA (VhIHxj.1mU) 2021. 6. 13. 오후 2:43:11홍홍홍!
강건주 비설 이대로 통과시킬가용?? -
835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후 2:50:38>>834 헉 릴레이 기능 켜놔서 바로 아래로 와져서 위를 못봤네용 ! 무ㅡㄴ제 없다면 그걸로 해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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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벽 휘주 (9ehdsbt0Xc) 2021. 6. 13. 오후 4:38:37(슬쩍 갱신하고 총총 사라져용)
-
837 지원주 (lRM4r3i.1w) 2021. 6. 13. 오후 6:21:14알 야 위닝 선?
홍홍홍홍 갱신이에용 -
838 미호주 (jfKDq.VJKY) 2021. 6. 13. 오후 7:04:51퇴근..이다....!!!!
집 가서 봐!!!!!!! 잡무 하고 답레 가져와야지(씰룩) -
839 미사하란 (EzPb1uE6QI) 2021. 6. 13. 오후 7:51:17무림비사/스토리에 어제 한 거 추가했어용~
정신력 2단계를 올려야 절정인데 어떻게 올려야 할까용 홍....
서윤이처럼 모용대빵으르신과 맞장을 떠야 하나 -
840 벽 휘주 (9ehdsbt0Xc) 2021. 6. 13. 오후 7:57:19미호주 조심히 들어가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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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지원주 (DPx4h59A8c) 2021. 6. 13. 오후 8:55:25홍홍!
하란이는 곧 오르는 거 아닌가용?? -
842 ◆gFlXRVWxzA (VhIHxj.1mU) 2021. 6. 13. 오후 9:44:59오늘 집가서 패치올려야겟서용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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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gFlXRVWxzA (VhIHxj.1mU) 2021. 6. 13. 오후 9:46:38>>835 조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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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하리주 (trf3s/PpKk) 2021. 6. 13. 오후 10:07:49하란주 고생하셨어요~~~!!
잠깐 갱신만 하구 사라져용! 다음주는 아마 주중에 조금 뜸할수도 있어요...! -
845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0:20:05계절별, 낮/밤 시스템 추가와 문파 시스템 추가하면...패치 완성! 무림비사1.3v!
>>844 홍홍 확인이에용~~~
다음주는 아무래도 일요일 오전에 하게될 것 같아용! -
846 미호 - 휘 (dgF1kPLxZY) 2021. 6. 13. 오후 10:26:31"아후후후후후후, 공자님은 참으로 친절하시네요오ㅡ"
네가 까르르 웃으면서 말했다. 굳이, 오해를 바로 잡으려고 하지도 않았다. 너는 늘 그랬다. 오해가 깊어지면 그냥 뒀다. 그 편이 더 재미있었기 때문이겠지.
"아, 술은 절대로 흐름이 끊기면 안 되니까 몇 병 더 가져오는 거 잊지 말고ㅡ"
얄밉게 웃으면서 네가 점소이의 뒤에 대고 외쳤다. 그리곤 휘를 향해 눈을 샐쭉 접어 웃었다.
"혼자 술을 마시면 참으로 외롭거든요오ㅡ 누군가 일행이 같이 있으면 정말 좋지 않겠습니까아ㅡ? 무엇보다, 제 언니나 오라버니들은 모두 절 놀아주지 않아서 아렇게 다른 사람들과 노는 게 좋답니다아ㅡ"
너는 까르르 소리를 내어 웃었다.
"그나저나, 공자님도 술을 즐겨 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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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백월주 (blXWEfi4xc) 2021. 6. 13. 오후 10:42:07갱신이에용! 어젠 진행 끝나자마자 정신 없이 잠들었어용
진행은 즐거웠어용! 사부사형과 눈누난나 시장 탐방한 게 다지만 캐릭터 갈피 잡고 무림비사 분위기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앞으로의 진행도 기대되구용! 다음 진행 일자까지 자유시간 어떻게 보낼지 행복한 고민 좀 해봐야겠어용
>>845 확인했어용!!(방방 -
848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0:46:11홍홍홍 오전인가용..!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봐야겠네용...
>>847 홍홍홍홍! -
849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후 11:09:48헉 시트 문의가 왔는데 사파네용
-
850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10:21- 무림비사 1.3ver 패치내용 공고 -
계절별 효과가 새롭게 등장합니다.
각 계절별로 여러가지 효과들이 있습니다. 계절은 캡틴의 판단 하에 유동적으로 변화합니다.
레스주의 임의로 계절을 변화시킬 수 없으며, 모든 레스주는 같은 계절을 공유합니다.
계절의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봄
- 봄에는 작물이 부족합니다. 소출이 줄어듭니다.
- 봄의 꽃내음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방망이 두들기듯 들뜨게 합니다. NPC들의 호감도가 조금 더 빠르게 상승합니다.
- 겨우내에 잠들어있던 생명들이 봄에 그 싹을 틔웁니다. '꽃, 식물' 등과 관련되어 있는 무공들의 효과가 소폭 증가하여 판정에 이로움을 얻습니다.
여름
- 무더운 더위는 사람을 쉽게 지치게 만듭니다. 캐릭터들은 좀 더 빠르게 지칩니다.
- 뜨거운 태양빛, 이글거리는 공기. '열, 태양, 정글, 독' 등과 관련되어 있는 무공들의 효과가 소폭 증가하여 판정에 이로움을 얻습니다.
- 강렬한 열기와 더위는 차가운 모든 것들의 천적입니다. '얼음, 차가움' 등과 관련되어 있는 무공들의 효과가 소폭 감소하여 판정에 불이익을 얻습니다.
가을
- 가을에는 먹을 것이 넘쳐납니다. 소출이 대폭 증가합니다.
- 음식은 풍요롭지나 사람들의 마음은 풍요롭지 못한 계절입니다. 굶게 되는 이들은 옆 동네를 약탈하려 들기 마련입니다. NPC들의 호감도가 더 느리게 상승합니다.
- 무공에 어떠한 불이익이나 이로움도 없습니다.
겨울
- 살을 에는 바람, 모든 것을 얼어붙게만들 추위는 모든 생명을 굼뜨게 만듭니다. 소출이 완전히 사라집니다.
- 먹을 것이 부족한 겨울은 약탈과 도적질이 활개치는 때입니다. 관련된 이벤트들이 등장합니다.
- 여름의 역전입니다. '열, 태양, 정글, 독' 등과 관련되어 있는 무공들의 효과는 소폭 감소하고, '얼음, 차가움' 등과 관련되어 있는 무공들의 효과는 소폭 증가하여 각각 판정에 불이익과 이로움을 얻습니다.
낮과 밤에 따라 새로운 효과들이 부여됩니다.
낮과 밤은 자동적으로 변화하는 것이 아닌, 레스주가 원할 때에 시간대를 낮으로 고정하거나 밤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낮과 밤의 효과는 NPC들 또한 적용받습니다.
낮과 밤의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진행 때 원하시는 시간대를 고르셔서 플레이해주시면 됩니다!
단, 낮과 밤 둘 중 하나만 너무 오래 이어가실 경우에 캡틴의 자의적인 판단 하에 시간대가 강제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만약 시간을 스킵하게 될 경우에는 스킵된 후의 시간대를 어디로 택하실것인지 미리 말씀해주시면 진행 때 레스낭비를 줄이실 수 있습니다.
낮
- 탐색, 정찰 등의 행위시 성공할 확률이 증가합니다. 다이스 50 이상 → 40 이상으로 변경됩니다.
- 기습, 습격 등의 행위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확률이 증가합니다. 다이스 50 이상 → 40 이상으로 변경됩니다.
- 사람들이 많이 활동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낮에 이동할 경우 비교적 안전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이스 50 이상 → 40 이상으로 변경됩니다.
밤
- 어두운 밤에는 신비와 보물로 가득차 있습니다. 기이한 이야기나 보물과 관련될 확률이 증가합니다.
- 기습, 습격 등의 행위에 취약해집니다. 다이스 50 이상 → 60 이상으로 변경됩니다.
- 사람들의 활동이 크게 줄어듭니다. 하지만 어둠 속에서 일하는 자들을 더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 밤에 이동할 경우 비교적 위험한 이동을 하게 됩니다. 다이스 50 이상 → 60 이상으로 변경됩니다.
재산단계 개편되어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이 시간 이후부터 재산 단계가 사라집니다!
새롭게 금화/은화가 추가됩니다.
은화 1개는 노동자, 농부의 1일 임금(=약 15만원) 정도의 가치를 가집니다.
은화 100개는 1개의 금화와 같습니다.
재산 2단계는 은화 10개
재산 3단계는 은화 50개
재산 4단계는 금화 5개
로 치환되어 지급됩니다.
낮은 금액의 식사, 물건 구매 등의 행위는 은화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단, 낮은 금액의 식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진다거나, 물건 구매가 반복적이라고 판단될 때면 캡틴의 재량으로 은화가 소모되기도 합니다.
문파 시스템이 개방됩니다.
이제부터 문파를 세우실 수 있습니다!
문파 설립 조건
- 절정 초입 이상
- 보유 또는 습득한 심법과 무공이 각각 2개 이상일 것
- 일대에서 가장 강력한 문파의 허가 또는 근처에 존재하는 무림문파 절반 이상의 허가(천마신교 제외)
- 금화 3개 소모
- 명성 3단계 이상
- 천마신교 한정 : 교주 혹은 복마전의 허가
문파는 금화/충성도 두 가지의 재화를 소모해 육성하실 수 있습니다.
금화 : 문파의 최소 화폐 단위. 소모하여 건축, 구입, 제자 육성 등의 행위를 할 수 있다.
충성도 : 일편단심 - 충성 - 신뢰 - 평범 - 불안 - 불만 - 불신으로 나뉘며 문파 구성원들의 성향에 맞춰 특정 행동시 상승 혹은 하락한다.
- 일편단심 : 무조건적인 지지, 모든 구성원은 대표자의 말에 절대적으로 따르고 찬성한다.
- 충성 : 스스로의 신념, 사회적 도의 등에 어긋나지 않는 한 모든 구성원은 대표자의 말에 따르고 찬성한다.
- 신뢰 : 대표자의 말을 믿고 따른다. 의구심이 들 경우 의견을 제시하거나 반발할 수 있다.
- 평범 : 대표자를 존중은 하나 항상 믿고 따르지는 않는다.
- 불안 : 문파와 대표자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대표자를 잘 믿지 않는다.
- 불만 : 문파와 대표자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말을 잘 따르지 않으며, 반항하거나 반역을 도모하기도 한다.
- 불신 : 제자들은 야반도주하고, 간부들은 횡령을 일상으로 한다. 백주대낮에 암살을 시도하기도 한다.
문파를 설립 시에는 문파의 유형을 선택해야 합니다!
천마신교는 문파가 분타로 통일됩니다.
문파의 유형
파派
- 문파의 대표자 칭호는 장문인
- 도교, 불교, 밀교를 포함한 기타 종교의 교리를 기초로 무공을 배우는 이유가 형성
- 사제상속제도(장문인의 제자만이 장문인 승계 가능) 고정
- 속가제자 운용가능
- 같은 유형의 문파와 친밀감 형성
- 휘하 문파와 자동 동맹
문門
- 문파의 대표자 칭호는 문주
- 같은 사상을 지향하는 인물들이 모여 무공을 수련하는 이유가 형성
- 사제상속제도와 혈족상속제도 중 택
- 구성원간에 호감도는 최저 3을 내려가지 않는다(단점 미포함)
- 식객 운용 가능
- 식객들과 호감도가 빨리 쌓인다
회會
- 문파의 대표자 칭호는 회주, 회장 중 택
-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무공을 수련하는 이유가 형성
- 선거제도와 사제상속제도 중 택
- 회주의 무공이 강할수록 구성원들은 충성스러우나, 무공이 약할수록 수평적인 관계에 가까워진다
- 비밀유지서약 집행 가능
- 소속 구성원들은 자유롭고 다양하게 뜻을 위해 움직임
표국鏢局
- 문파의 대표자 칭호는 국주, 방주 중 택
-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모여 무공을 수련
- 선거제도와 혈족상속제도와 사제상속제도 중 택
- 개방된 모든 지역에 지부 설치 가능
- 경제적 영향력을 미치는 행동 제한 없음
- 구성원들은 재산에 민감함
세가世家
- 문파의 대표자 칭호는 가주
- 같은 혈족의 인물들이 모여 무공을 수련
- 혈족상속제도 고정(혼외자, 사생아 배척 여부 선택 가능)
- 방계 운영 가능
- 가신 운영 가능(식객, 가솔 등)
- 구성원간에 유대감 최고치
장場
- 문파의 대표자 칭호는 장주
- 최소 둘 이상의 혈족이 연합하여 무공을 수련
- 혈족상속제도 고정(혼외자, 사생아 배척 여부 선택 가능)
- 지역과 끈끈한 유착
- 가신 운영 가능(식객, 가솔 등)
- 방계 운영 가능
분타分他(천마신교 전용)
- 문파의 대표자 칭호는 분타주
- 교국에서 파견된 분타원, 현지 조력자, 현지인으로 이루어져 무공을 수련
- 교주 또는 복마전의 임명제도 고정(단, 임명은 분타주의 후임지명 혹은 추천, 천거를 받아야 한다)
- 교국의 지원, 교국에 지원 요청 가능
- 신병神兵 양성 및 운용 가능
- 천마신교 소속 구성원들에 한해 충성도가 불안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음
- 위치한 지역에 천마신교를 믿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정파 효과
- 정의正義
정의로움은 정파의 대표적인 면모입니다.
주변 일반인들과의 관계가 매우 우호적으로 고정됩니다.
단, 정의롭지 못한 행동이 쌓여 문파에 누가 될 경우 일반인들은 배신감을 느낍니다.
- 대의大義
정의롭지는 않지만, 그것을 희생하면서도 지켜내야할 명분입니다.
구성원들의 충성심이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단, 대의를 잃거나 그에 상응하지 않는 행동을 할 경우 구성원들의 사기가 떨어집니다.
- 명예名譽
때로는 목숨보다 중요한 것이 있기 마련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고결하고, 명예로운 것으로 인정하며 구성원들은 이에 자부심을 가집니다.
단, 명예에 대한 흠집이 날 경우 구성원들이 극단적인 반응을 보일 확률이 크게 상승합니다.
사파 효과
- 강자존 强者尊
강한 자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을 해도 용서받습니다. 그것이 무림입니다.
같은 사파에 한해 무제한적인 명분 주장 가능
- 실리實利
명예, 정의, 대의같은것 보다 당장 우리 입에 들어갈 주먹밥 하나가 더 중요합니다.
비열한 행동을 해도 이익을 본다면 명성 등에 악영향 없음
단, 쉽게 경멸받고 무시받음
- 잔혹殘酷
끔찍하고 잔인한 짓들을 저지르면 저지를수록, 적들은 겁을 먹습니다.
잔인하고 끔찍한 모든 행위들에 있어서 악영향 없음
단, 적대하는 문파가 생겨날 확률이 매우 높음
천마신교 효과
- 거점據點
천마신교의 거점으로서 교인들과 현지인들의 화합, 생활을 우선시 합니다.
주변 문파, 현지인들이 크게 적대하지 않고 포교 성공률 증가
- 성소聖召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천마신교의 사원이자 성소입니다.
교국의 종교적, 경제적 지원이 크게 증가, 교인들은 충성도- 신뢰로 시작하며 신자가 빠르게 증가.
단, 주변 문파, 현지인들의 적대감이 상승합니다.
- 막부幕府
일종의 군사거점이자 최전선입니다. 교국의 고수들이 이 곳으로 파견됩니다.
교국의 군사적 지원이 크게 증가, 소속 구성원들의 무공 수준이 상승.
단, 주변 문파와 끊임없는 분쟁
재산단계 개편에 따라 캐릭터들의 상태창이 변경됩니다.
금/은화 계산은 저도 하겠지만 레스주 여러분의 적극적인 계산 참여가 매우 중요합니다! 불쌍한 김캡틴을 도와주세용!
【 서단화 】
경지 - 일류
간극 - 초입
내공 - 20년/20년
세력 - 사파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천재(-5), 호사가(-2), 의좋은 형제들(-2), 친화성(-1)
약점 - 절맥(+3), 종합병원(+3)
무릉도원 물품 - x
【 제갈 서윤 】
경지 - 일류
간극 - 초입
내공 - 22년/22년
세력 - 정파(오대세가 -5)
정신 - 3단계
명성 - 4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2(정신타격)
도화전 - 0
강점 - 천재(-5)
약점 - 외다리(+5)
무릉도원 물품 - x
【 상혜연 】
경지 - 일류
간극 - 초입
내공 - 20년/20년
세력 - 사파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금화 5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녹의홍상과 옥골선풍(-3) , 문파와 세가(-2), 자본가(-1), 친화성(-1)
약점 - 종합병원(+2)
무릉도원 물품 - x
【 백월 】
경지 - 일류
간극 - 초입
내공 - 20년/20년
세력 - 정파(구파일방 -5)
정신 - 2단계
명성 - 3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옥골선풍(-3)
약점 - 종합병원(+2), 약골(+1)
무릉도원 물품 - x
【 남궁지원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40년/40년
세력 - 정파(오대세가 -5)
정신 - 3단계
명성 - 4단계
별호 - 절강대협浙江大俠, 승백검勝百劍, 비룡飛龍
재산 - 은화 1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2
도화전 - 0(도화전목록참조)
강점 - x
약점 - x
무릉도원 물품 - x
【 하리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35년/35년
세력 - 사파(수림 -3)
정신 - 3단계
명성 - 2단계
재산 - 금화 5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의형제(-2)
약점 - x
무릉도원 물품 - x
【 미사 하란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93년/93년
세력 - 정파(무공비급 -2)
정신 - 2단계
명성 - 3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녹의홍상(-3) 천재(-5)
약점 - 외다리(+5)
무릉도원 물품 - x
【 송파련 】
경지 - 일류
간극 - 초입
내공 - 20년/20년
세력 - 천마신교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금화 5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1
도화전 - 0
강점 - 녹의홍상(-3) 호사가(-2) 자본가(-1) 친화성(-1)
약점 - 종합병원(+2)
무릉도원 물품 - x
【 강미호 】
경지 - 일류
간극 - 초입
내공 - 20년/20년
세력 - 사파(살수 -3)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2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옥골선풍( -3) 문파와 세가( -2)
약점 - 망나니 (+3)
무릉도원 물품 - x
【 벽 휘 】
경지 - 일류
간극 - 초입
내공 - 20년/20년
세력 - 천마신교(명문가 -5)
정신 - 2단계
명성 - 3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x
약점 - x
무릉도원 물품 - x
【 강건 】
경지 - 일류
간극 - 완숙
내공 - 33년/35년
세력 - 천마신교(분타원 -3)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의좋은 형제들(-3), 친화성(-1), 무골(-1)
약점 - 절맥(+3)
무릉도원 물품 - x
이상으로 무림비사 1.3ver 패치내용 공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851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10:53캡틴! 시트문의!!
그리고 업뎃!!!!!!!! -
852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12:01시트스레에 사파로 문의가 들어왓서용!!!
천마신교를 하나 닫고 사파를 늘릴지, 그냥 사파를 받을지!
에 대해서 의견 부탁해용 여러분 홍홍홍! -
853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12:48>>852 사파 늘리는 쪽이용!
한 사람이라도 더 받고싶은 마음.... -
854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13:10>>853
사파증원 1
의견 감사해용! -
855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후 11:13:21저도 사파증원으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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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13:42>>854 사파증원 2인거에용!
-
857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14:24오 계절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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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15:49>>857 조금 갈릴 것 같긴한데
그래두 여러분이 재밌으면 그거로 전 충분해용! -
859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17:01>>858 홍홍...김캡의 은혜에 목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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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17:19?? 대체 왜 은혜인것(당항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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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18:17그야 갈리시니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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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18:36그건 맞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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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19:20(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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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19:23소맥을 말아먹었더니 목이 많이 마르네용...왜 집에 탄산음료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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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19:37물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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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19:40>>863 홍홍홍! 하다가 무리다 싶으면 그냥 1.4ver 패치로 없애버리면 되는거니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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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19:50>>865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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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21:07>>866 롤백패치?!
>>867 (길길길
홍홍 심심한 고에용 -
869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21:49>>868 제가 힘들면 스레 굴리는게 일이 되어버리구 흥미가 떨어질텐데, 그러면 안되니까용!
무리인건 과감히 잘라내야죵!
홍홍홍 저도 심심해용! -
870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22:21(텔레파시로 레스주들 소환중
-
871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24:49>>869 그건 당연한 거긴 하죵!!!
어벤져스!!!! -
872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25:38>>871 끄아아아앙 모여라아아아앙!!!!!
위키에 댓글이 무려 1년전... -
873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26:58위키 댓글 특) 안 달리는 편이 좋음
-
874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27:07>>873 팩)트임
-
875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27:27요망파련이를 보구 잇엇서용
후... -
876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28:12>>875 (파련이 잉힝힝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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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강건주 (1Uh99KPhlk) 2021. 6. 13. 오후 11:28:28어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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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28:42건하!!!!!
-
879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29:14좋아용 세 남자가 모였으니 뭐라도 해보죵
원래 남자 셋이면 뭐든 할 수 있음 제 경험담임(?? -
880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29:40>>877 홍홍홍~~~
생각해보니까 이번에 업뎃된 것두 많구 진행량도 많아서 윅기나이트가 고생할게 분명해용!!!
이번주 안에 다 정리하시면...도화전 주급을 따블로 드려야... -
881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29:51>>879 일단 롤큐를 돌릴 수 잇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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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30:39>>876 pc라서 저장 안되어잇단 마리에용!!! 올려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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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강건주 (1Uh99KPhlk) 2021. 6. 13. 오후 11:31:40셋이 모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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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32:11>>883 모이면.......
신입 분이 어떤 특성을 고를지 얘기해보기? -
885 파련주 (ouJb3xorGI) 2021. 6. 13. 오후 11:32:37사파증원 찬성이에용~
>>880 내일의 제가 알아서 할 것... -
886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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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33:00파하에용!
-
888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33:01>>885 홍홍홍~~~조와용!
사파증원 3!
>>885 (주륵 -
889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33:38>>886 (기쁨!
백월주랑 벽휘주랑 서윤주랑 단화주가 보고 싶어용 -
890 강건주 (LHWlfF.XPE) 2021. 6. 13. 오후 11:35:01>>884 녹림이랑 낭인을 보고 싶은 것
>>885 어서오세요 ! -
891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35:06뇨홍홍잉힝힝!
저도용 -
892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35:45>>890 낭인...한 때 낭인열풍이 엄청 불었었는데....
녹림은 저두 한 번도 못봤어용!
대머리 가나(???????
>>891 단화주는 언제쯤 돌아오시려나용...홍... -
893 백월주 (2j8XyBwYa2) 2021. 6. 13. 오후 11:35:47홍홍.. 사파증원이라면 천마신교는 냅두고 사파 인원을 1추가하는 거 맞죵??
이번 패치 사항 넘나 흥미로운 것!! 재갱해용! -
894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36:19>>893 맞아용!! 정확히 이해하셧서용!!!
-
895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37:19>>890 전 낭인이 보구싶어용!!!
아니면 흑천성?
>>892 낭인열풍...그립네용.. -
896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38:03>>895 킹천성!!!
>>895 (눈물 -
897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38:28남아계시는 분들 새롭게 함께해주시는 분들 넘모넘모 감사하고 또 감사한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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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39:26(원조멤버의 당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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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40:22어제 제가 5시간 진행하면서 느낀건데용
trpg도 보통 4시간 하고 논단 말이에용?
진짜 어제 어떻게 한거지?? -
900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40:28>>898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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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41:29고거슨 캡틴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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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42:06어제의 나...대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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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42:46백월주의 영압이 사라졋서용!!! 백월주의 의견이 필요한거에용! 천마신교를 닫고 사파를 늘릴지, 그냥 사파를 증원할지!
-
904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44:28홍홍홍홍홍
사파친구... 어떤 느낌일지.. -
905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44:45>>904 근육질 대머리!!!(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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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45:06>>905 npc가 잇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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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45:19>>906 많이 양보해서 근육질 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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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47:393표가 더 사파증원 오케이라면 그대로 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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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강건주 (1Uh99KPhlk) 2021. 6. 13. 오후 11:47:52요리왕 비룡에 나올 것 같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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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48:48>>909 그런 이단은 안되는거에용!!!!
거란, 몽골식 변발만이 진정한 변발인것(돌음 -
911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49:08situplay>1591885835>261
-
912 백월주 (2j8XyBwYa2) 2021. 6. 13. 오후 11:49:45홍홍 잠깐 패치 내역 추가하고 왔어용!!!
사파증원 전 찬성이에용! -
913 백월주 (2j8XyBwYa2) 2021. 6. 13. 오후 11:50:08>>911 낭인! 낭인! 낭인!
-
914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50:10>>912 홍홍홍! 조와용~~~
사파증원 4
않이 근데 윅기나이트 일을 자진해서 하시다니(동공강진 -
915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50:26낭인!!!!!!!!+!!!!!
>>910 (지긋
>>912 백월주 어서오세용!!!
-
916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50:58캡튼 시닙분이 이렇게 많은데 이벤트 한번 해야하는 거 아닌가용!
-
917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51:41>>915 전 당당해용! 거란과 말갈 몽골의 변발만이 진정한 변발이며 청나라 초기까지는 인정해줄 수 있지만 이후 음양두는 변발이 아니에용!!!!(땡깡
>>916 (고심중 -
918 백월주 (2j8XyBwYa2) 2021. 6. 13. 오후 11:52:43>>914 윅기나이트 보조꾼으로 고용하시면 되는 거예용!!(??
모두 안녕하세용!! -
919 강건주 (1Uh99KPhlk) 2021. 6. 13. 오후 11:52:51낭인 펀치 ! 낭인 펀치 !
-
920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52:56>>917 (꼬옹
물 들어올 때 노 저으셔야죵!! -
921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53:17>>918 @파련주
이벤트....이벤트....뭘 하는게 좋을까용....흠...... -
922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53:54>>918 @파련주
분업각인가용??
이벤트는 흐음
흐음
으으으으음
레이드? -
923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54:33레이드라...
-
924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55:31아주 쉽고 간편하게!
일단 흑호난지평정 없는 사람들 대상으로 이벤트를 할까 하는데, 뭐 하고싶으신거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용! -
925 백월주 (2j8XyBwYa2) 2021. 6. 13. 오후 11:55:56저번 브금 이벤트 관련 이야기하실 때 굉장히 흥미로웠던 기억이!
레이드도 좋아보여용!!(붕방 -
926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56:07레이드는 너무 오래 걸려서 부담스러우시면....
신입분들 소소하더라도 무공 하나씩 얻어가시면 좋겠는데 뭐가 좋을까용 흐음 -
927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56:17그냥 진행 중에 묘역을 하나 열어드리면...?
-
928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56:33고대유적이나 선산 급으로 해서?
-
929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57:58>>925 레이드, 브금 이벤트...
근데 브금이벤트는 지금 당장 하기에 넘모 애매한 것이 윅기 정리 이벤트가 현재진행형이라서 홍홍홍... -
930 지원주 (O.IsXWyyxo) 2021. 6. 13. 오후 11:58:58무공 일괄지급 하면 레이드 외에는 떠오르는게...
흐으으음 -
931 ◆gFlXRVWxzA (4eUwgUb/MM) 2021. 6. 13. 오후 11:59:52거대한 묘역을 하나 열어서 거기에 흑호난지평정 없는 사람들만 입장제한걸구...거기서 클리어하면 무공을 얻게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죵!
-
932 지원주 (uqSO8DfoN2) 2021. 6. 14. 오전 12:00:16그것도 좋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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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00:19레이드도 나쁘지는 않은데, 이건 제가 따로 시간을 한 번 내봐야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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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01:072명만 더...2명만 더.....사파증원 찬성 4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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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지원주 (uqSO8DfoN2) 2021. 6. 14. 오전 12:01:17레이드는 오래 걸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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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02:01>>935 꽤 걸리기도 하죵 아무래두!
거기에 합을 맞춰보지 않고 의사결정에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용! 재미는 있는데...일단 레이드도 생각해놓을게용! -
937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02:27저야 괜찮지만, 하시는 분들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면 지루해지실 수 있으니까 그것 때문에 조금 고민하게 되는거에용 홍홍...
-
938 지원주 (uqSO8DfoN2) 2021. 6. 14. 오전 12:05:15홍홍홍홍홍
묘역...흐음 묘역이라 -
939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06:08흑호난지평정처럼 전부 같은 무공을 드릴지, 각각 다른 무공을 드릴지도 고민해봐야겟어용
-
940 지원주 (uqSO8DfoN2) 2021. 6. 14. 오전 12:06:50솔직히 제가 1성짜리 무공을 일괄지급하길 바라는 이유가 처음엔 사용 가능한 무공이 적다보니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어려워서...
1성짜리 무공은 보통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보니 하나만 있어도 전투중 선택지가 확연이 늘어나더라구용 -
941 지원주 (uqSO8DfoN2) 2021. 6. 14. 오전 12:07:12각각 다른 무공도 생각해보고는 있었는데 이건 캡틴이 갈리실 것 같아서...
-
942 파련주 (m3MpIOVVGk) 2021. 6. 14. 오전 12:08:20>>918 진짜 괜찮으시겠어용?
그럼 김캡 저 도화전 5 말구 2.5씩 주셔용..부윅기나이트가 필요하던 참이긴 했어용 -
943 지원주 (uqSO8DfoN2) 2021. 6. 14. 오전 12:08:55와! 분할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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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09:17>>940>>941
그렇다면 각각 다른 1성 짜리 무공을 지급하면!(갈림
>>942 @백월주 -
945 강건주 (F6998g6i1E) 2021. 6. 14. 오전 12:09:47윅기나이트가 복사가 된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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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10:02>>945 윅기나이트와 윅기스콰이어(???
-
947 지원주 (uqSO8DfoN2) 2021. 6. 14. 오전 12:10:37솔직히 원하는 무공 말하면 캡튼이 작성해서 주는 것도 생각하고는 있는데 이러면 갈리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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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11:16>>947 원하는 무공은 아무래도 밸런스 패치를 요하는 일이 많으니까...
뭐 그래두 고서점 비급처럼 보법! 신법! 장법! 이런식으로 종류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용! -
949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12:102명만 더 찬성하면 사파가 열려용~~~~~~~~다른 분들 모여어어어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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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지원주 (uqSO8DfoN2) 2021. 6. 14. 오전 12:12:24>>948 신입분이 잘 모를수도 있으니 캡틴이 카테고리를 제시해주는 형식이라면..?
-
951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13:35>>950
검법
창법
도법
신법(몸을 움직이는법)
보법
장법(장풍같은거임)
권법
봉술
조법(손톱캭!)
각법(발차기)
또 뭐잇징
그리고 여기에 심법을 추가해준다면...? -
952 지원주 (uqSO8DfoN2) 2021. 6. 14. 오전 12:14:23심법 2개 익히는 건 불가능이니 그거 경고하고 추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용!
-
953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14:44>>952 정확히는 심법에 도움을 주는 일종의 구결로 생각 중이에용!
-
954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15:19아....아까 고깃집에서 남기고 온 고기가 눈 앞에 아른거려용...미아내...미아내 고기야...
-
955 지원주 (uqSO8DfoN2) 2021. 6. 14. 오전 12:16:03>>953 뭐야 그건 저도 갖고싶어용(?
포장해오시지... -
956 백월주 (/3IDxAuF2w) 2021. 6. 14. 오전 12:16:08홍홍..?
반 농담이었는데 마침 필요하셨다면 마다하진 않겠어용!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쁜 것! -
957 지원주 (uqSO8DfoN2) 2021. 6. 14. 오전 12:16:28백월주 할쟉
-
958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16:42>>955 고기뷔페라 그러기는 조금...
음, 아무래도 사파증원건은 내일까지 의견을 받아야 되겠다 싶네용! -
959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17:04>>956 그럼 윅기스콰이어로서의 의무를 받아들이시겠나용!!
-
960 지원주 (uqSO8DfoN2) 2021. 6. 14. 오전 12:18:03아...문파 세우려면 정신 단계는 둘째치고 심법 하나가 더 있어야 하네용
대사건 3 끝날때쯤 가능할 듯 -
961 백월주 (/3IDxAuF2w) 2021. 6. 14. 오전 12:18:04>>957 맞할쟉
무공 지급이라.. 시니비이므로 일단 구경 태세를 취하겠어용... 흥미진진한것 -
962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18:38공짜로는 드릴 수 없으니 묘역이든 레이드이든 뭐든 클리어를 하시는거에용~~~
-
963 백월주 (/3IDxAuF2w) 2021. 6. 14. 오전 12:19:42>>959 앱솔루틀리!!!!
-
964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19:42>>960 심법을 하나 들고 있기만 해도 되는거에용!
-
965 지원주 (uqSO8DfoN2) 2021. 6. 14. 오전 12:20:02>>961 (축축
김캡 예은이 놔두고 수련이랑 고서점 노가다 하고있으면 예은이가 화내나용(? -
966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20:28>>963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39
남궁 지원 5.5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229
하리 100.5
서 단화 20.5
강 건 28.5
제갈 서윤 2.5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40.5
상혜연 2.5
백월 2.5 (위키스콰이어 : 매주 일요일 +3)
벽휘 1
보조이시니까 넘모 무리는 하지 않으시는거에용!!! -
967 지원주 (uqSO8DfoN2) 2021. 6. 14. 오전 12:20:39>>964 하나 더 얻어야 하는데 어디서 얻을지...
세가 돌아가면 삼재심법이라도 하나 달라고 해야하나 -
968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21:12순서 틀렷당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39
남궁 지원 5.5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229
하리 100.5
서 단화 20.5
강 건 28.5
제갈 서윤 2.5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40.5
상혜연 2.5
백월 (위키스콰이어 : 매주 일요일 +3) 2.5
벽휘 1
>>965 아 ㅋㅋ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긍정적이지만은 않을 것 같아용! -
969 백월주 (/3IDxAuF2w) 2021. 6. 14. 오전 12:21:21>>965 예은낭자 우는 소리 들려용...
>>966 홍홍 숙지했어용! -
970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21:29>>967 묘역(소곤
-
971 상혜연 (oxu1Ea8fPo) 2021. 6. 14. 오전 12:22:00사파가 복사가 댄다고용?
-
972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22:17하리주도 지도 맨날 업데이트 해주시고 그래서 뭐라도 드리고 싶은데 일단 이번 주중에는 잘 못오신다니 나중에 얘기해봐야겟서용!
그리구 또 까먹겟지... -
973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22:36>>971 홍홍홍! 마자용!
의견을 내주세용!!
으아악 수련스레 갱신 누구야 으아악 -
974 지원주 (uqSO8DfoN2) 2021. 6. 14. 오전 12:23:14>>968 이건 수련 반복 노가다를 싫어하는 김캡의 음모에용!(아님
>>969 홍홍홍 어차피 친구 사이인 걸용(???
>>970 !
돈도 없는데 가르칠 무공이랑 문파 세울 돈을 한번에...
>>971 혜연주 어서오세용!!!!!!! -
975 상혜연 (oxu1Ea8fPo) 2021. 6. 14. 오전 12:23:29전 상관없어용!
-
976 강건주 (F6998g6i1E) 2021. 6. 14. 오전 12:23:34헉 수련 말 나온 김에 해야겠어용
>>971 (끄덕 -
977 백월주 (/3IDxAuF2w) 2021. 6. 14. 오전 12:23:38홍홍 내일도 대비해야하므로 이만 들어가볼게용
모두 쫀밤되세용! -
978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23:45>974 쳇;;; 어케 눈치챈거시죵;;;
아 ㅋㅋ 업보 스택 달달하구용 ㅋㅋ -
979 상혜연 (oxu1Ea8fPo) 2021. 6. 14. 오전 12:23:52근데 구랑파는 그럼 심법 두개인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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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24:10>>975 사파증원 찬성 5표!
>>976 앙대!!!!!!!
>>977 좋은 밤 되시는거에용!!! -
981 지원주 (uqSO8DfoN2) 2021. 6. 14. 오전 12:24:27잘자용~~~~
>>978 (우럭
아 ㅋㅋ 업보 실시간 쌓는 중인 고에용 ㅋㅋ -
982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25:10>>979 건원청심법을 익힌 화산파 제자가 나중에 장문인이 되었을 때 자하신공을 익힐 수 있는 것 처럼 그냥 상위무공으로 변화한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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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25:32>>981 개꿀잼 혼파망 vip 실 예약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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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상혜연 (oxu1Ea8fPo) 2021. 6. 14. 오전 12:26:27참 캡틴 괜찮으면 묘역이벤트 제가 하나 해도 되나용? 마파노인 이야기로 이벤트 하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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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26:29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19/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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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26:49>>984 ?? 혜연주가 이벤트를 여시겠단 뜻인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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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상혜연 (oxu1Ea8fPo) 2021. 6. 14. 오전 12:27:08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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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27:20아니면 마파노인 이야기로 묘역 제작 건의인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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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27:45>>987 아하!
어떻게 하실 생각이에용?? -
990 상혜연 (oxu1Ea8fPo) 2021. 6. 14. 오전 12:28:00제가 마파노인 이벤트를 열어도 되고 의견을 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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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28:16>>990 어느 쪽이든 전 좋아용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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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지원주 (uqSO8DfoN2) 2021. 6. 14. 오전 12:28:18>>983 구월검이 둘이 연애하냐고 물었을 때 예은이는 그렇다고 대답하고 지원이는 넹? 하고 대답해서 갑분싸 되는 거 존버중이에용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연주가 이벤투를???(두근 -
993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28:29>>992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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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28:56레스주 이벤트는 도화전을 수급할 수 있는 무림비사의 오랜 즈언통 놀이인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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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상혜연 (oxu1Ea8fPo) 2021. 6. 14. 오전 12:29:20>>989 한 마을에서 계속 아이들이 사라진단 소문이 돌게 되고, 산음로에 의해 피해를 입게 되자 소문을 듣고 묘역에 흥미를 가진 레스주들이 찾아온단 이야기로 시작하려고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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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29:52>>995 자세한건 웹박으로 보내줘보시겟어용???
끄아악 누구 한 표만 더 던져줘용!! -
997 지원주 (uqSO8DfoN2) 2021. 6. 14. 오전 12:30:29안이 생각해보니 킹받네용
구월검 자기도 콩재필 딸 보쌈해서 결혼했으면서 지원이는 딸한테 접근한다고 선공날린 것???? -
998 ◆gFlXRVWxzA (UySCpcFH.Y) 2021. 6. 14. 오전 12:31:00>>997 콩재필 : 드디어 내 맘을 이해해주는구만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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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상혜연 (oxu1Ea8fPo) 2021. 6. 14. 오전 12:31:28마파노인은 하나라 후기에 있던 소문의 요괴인데 솥뚜껑같은 손과 커다란 입을 가진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큰 입에 아이를 집어넣고 천천히 기다려 아이를 굶어 죽인 뒤 그 살을 뜯어먹고 뼈는 숲에 버리는 요괴이기도 하고요.
이 이야기는 아이들이 많이 죽어나고 식량난이 발생한 시기에 퍼진 소문이기도 해용. -
1000 지원주 (uqSO8DfoN2) 2021. 6. 14. 오전 12:31:38>>998 진짜 이제 둘이 만나면 공감대 형성되는 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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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상혜연 (oxu1Ea8fPo) 2021. 6. 14. 오전 12:31:50아직 구성중이라 자세할 것도 없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