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 곳에 미련을 둡니다.
봄의 그 꽃에, 사랑을 묻어두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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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어장의 나를 잊어라

사랑한다! 내 덱아!

캡틴 캡틴 저 칭찬 해주세요(당돌)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PTSD!)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메칸 입력해두는걸 까먹어서 나메 입력하다가 >>1을 못먹다니...

이전 어장까지의 다림주는 제정신이 아니었어! 지금부터는 나름 제정신으로 살겠어!(?)

후후...

캡캡 저 쓰다듬어주세요

0레스 볼때마다 흑나비 PTSD가 오는 사람이 있다?????

캡틴 캡틴 저 앵커해서 하트 이모티콘 달아주세요

ㅇㅊ

>>5 >>10

situplay>1596259167>986

이거 의외로 신입분들에게 설명이 잘 안 된 부분인 것 같아서....
그...신입분들 오시면 이거 좀 전달 부탁드립니다....,(꾸벅

시트가 닫혔으니 하는 말인데 내 아래로 들어온 사람 진짜 하나도 빠짐 없이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챙겨줬다.
휴....사실 요즘 그런 의미로 진짜 말을 너무 많이 해야되가지고 벅차기 시작했었어. 다행이야.

>>13

>>14 내가 말해둘게.

>>15 신입분들 계속 챙겨주시는 거 보고 굉장하다고 생각했어요...토닥토닥
고생 많으셨어요 (끄덕

카사가 보고시퍼요 (욕망)

아무튼 모두들 좋은 밤입니다!!

가고 싶은 동아리 결정했습니다.

>>15 진화주 정말 수고가 많으세요...(뽀담꼬옥)

situplay>1596259167>989

아 그거 맞아요 그런뜻이었어? 나만 개바보였어? 아아악!!!!
긔리고 진화랑 사귄거 후회 안하거든요? 장혼캐 낸거 후회했단말이어시음ㅡㅡ 후회했으면 내가 전ㅇㅎ나힘빡줘서 감정묘사한거안보임?

진화주 그동안 가이드레스 수고많으셨어요.....🥐😎🥐

>>19 맞습니다 카사주.....카사주 bgsd....잘지내시겠죠....😭😭

>>17 감사합니다...

>>20
어딘가요!! (마이크 들이밀기

>>20 어디죠???? (기대!)

진화주 덕분에 많은 걸 알았습니다 감사해요!

>>23 잘 지내시겠죠.... 하루카사 사귀기로 하고 나서 두번 뵌 것 같아요 크악...
카사 없는 카사팟도 결성됐는데...

진행때 확인하십시오!

(흐름에 떠다니는 지훈주)

( 새삼 캡틴에게 보냈던 웹박수 내용 떠올라서 구르는 중 )( 쪽팔려서 구르는 중 )( 아무튼 구르는 중... )

>>29

성하!

어쩌다보니 기수 마지막이 되었네요 풀린 기수(;)

진화주 정말 고생하셨어요 감사하다고 말씀드려야지 했는데 지금 말씀드리네요ヽ(´▽｀)/♪

하루주 성현주 어서오세요...!

>>19 저도요! 청천군 아직 카사 연락처 업뜸...얼굴(이랑 대락젹 신속 능력치)만 알아오...
>>20 오 그래요??? 어디 어디?

웹박 특) 일단 보내고 내용 확인해보면 하나같이 공개되면 쪽팔려사망각인거밖에없음

다들 어서오세요~

아 하 아 하!

진화주 고생하셨어요~

진화주 저 처음 왔을때부터 이것저것 알뜰살뜰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어장 시스템도 어느정도 익숙해졌고... 제 생각만 그런걸수도 있지만요
알려주신 허센세 챌린지도 하면 전투부분도 좋아지겠죠..?
응애뉴비들 솔선수범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D

그래도 계속 챙겨주세요 응애

>>35 카사주를 보는건 쉽지 않습니다 ..! (아님

>>36 ㅋㅋ(실성!)

>>22 봐봐, 어느 부분인지 정확하게 캐치했지? 나도 그런건 또 신경쓰는 타입이라서. 실은 춘심주가 그거 보고 신경쓰지 않을까 싶었어. 그래서 새벽에 내가 시원스럽게 얘기한거야. '오히려 내 관캐는 비아였지만 지훈이로 너무 확고하기에 진작에 접었다~' 로 시작하는 그 멘트. 그래서 그거 읽고 넘 신경쓰질 말길 바랬는데, 새벽이라 아마 못봤거나 했나보군.....

그리고 사실 후회 했다고 진짜 생각하는건 아니고(바보가 아니니까!). 지금 그 말을 듣고 싶어서 좀 짗궃게 말해본거지. 헤헤.

>>39 (대충 뉴비 쓰다듬는 크로와상 짤)

아름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농담이고


청월 > 꼰대 > 왠지 바둑이 연상됨
보통 정신 사나운 애들은 바둑 학원에 보낸다.


즉, 바둑부

아름주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게이트 털어먹는 괴도가 장래희망인 청천이 오너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고보니 진짜 허선생 챌린지를 위해서 망념 깎아뒀습니닼ㅋㅋㅋ

여러모로 명장면도 꼭 참고할게요! 같은 방패 워리어로서!

>>44 산만한 애들은 주판 국룰 아니었어요?

로우 바둑이?

아람주 어서오세요~!

>>44 바둑부!

>>44 무엇(무엇)

성현이 바둑두러 가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판, 바둑 다녔던 사람)
산만한 거 아직까지 안 고쳐짐.....

아름주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환영해요 잘부탁ㅇ새요!!

>>42 ㅡㅡ

아름주 어서오세요.
전 어장은 신경쓰지 마시고... 흠흠...
저는 청월의 방패를 맡고 있는, 이상적인 영웅의 모습을 찾아나가는 소녀 사비아의 오너랍니다!
잘부탁해-!

바둑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괜찬네요

>>43
(쓰담받음(새근새근

>>44
바둑부의 성현이..!
근-엄한 얼굴로 정좌해서 바둑을 두는 성현이라니! 옆에서는 화타가 뼈를 깎아 독을 빼내고있겠죠 (아니다

진짜 보기 좋겠네요 ㅋㅋㅋ

>>20 오, 어디요!?

>>18-39 고마워해준 모두들에게 감사! 사실 엄청 큰건 아니고 ㅋㅋ 보상을 바라는 것도 아냐. 나 뒤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헛돌지 않고 즐길 수 있길 바랬음. 사실 선우주가 조금 헤메다가 나갔을 때 충격을 많이 받았거든. 그 뒤로 더 애쓰지 않았나 싶다. 다른 사람들이 칭찬해주는게 기뻤던 것도 있고 ㅎ......이젠 캡틴의 칭찬만받으면 될듯 (?)

참고로 이렇게 말해도 막 가이드나 알려주는걸 관둘 생각인건 아니니, 모르는게 있다면 자유롭게 물어봐. 물론 나도 응애라서 솔직히 정확하지 않은 것은 이해해주고.....제일 확실한 정보는 캡틴에게 묻는거긴 해.

Q :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 앤캐 오너가 사귄걸 후회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내 심정?

A : 좀 있다가 울러갈 예정


이거 장난이었다고? ㅎ

>>53 (애교) (뽀뽀)

미안 사실 완전 장난은 아니었어....좀 충격이었던건 사실임.

>>44 있을 법 하네요 ㅇ0ㅇ
특히 멘탈 단련이나...전략적으로 머리 쓰는 것이나 그런 것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아름주도 다른 분들도 어서오세요~

눈이 빙빙 돌아간드아...

일단 비아주한테 넘 죄송드리고.. 여태 나혼자 바보같이 고님하고있었어요 오늘 말하기 진짜 잘했ㅇ음1 그리고 고마워요ㅠㅠ 그리고 다들 제가 어장 분위기 흐려놔서 죄송해요 정신차리고 좀이디ㅏ올게요

그러고보니 하루의 경우 (물론 캡틴이 보다못해 길을 열어주신 것 같지만) 꼭 부에 속하지 않아도 관련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었네요, 어제

물론 서로 같이 열심히 한게 있으니 그야 나랑 사귄게 다 후회가 아니란건 알지. 그래도 서로 같이 놀 때, 그런 고민을 홀로 앓고 있었단걸 뒤늦게 알면 뭐랄까 좀 나도 마음이 여리니까 이렇게 저렇게 좀 되는거야. 이해해 주길 바래.

진화주도 사람이야 사람!!!!!!!!

>>47 주판과 바둑이 쌍벽이었죠ㅎ
제 기억으론 바둑이 더 메이져했던 것 같기도요?

바둑은 꾸준히 관련 매체도 나오니까요.
<미생>이라든가요!

춘심주 잘 쉬시고 오세요...(토닥토닥

진화주가 사람이셨어!? (농담

춘심주 푹 쉬시길!

그러고보니
이제 아름이가 왔으니까
엘리주만 돌아오시면....

워-에릭
랜-아름
서-엘리
냥집사팟 가능????

음- 아무튼... 제 진화에게의 관심은 어디까지나 덕캐(사랑o 연애x)입니다. 비아로 맺고 싶은 관계는 친구 / 라이벌 / 동업자 같은 느낌? 서로가 서로의 볼 수 없는 색을 비춰주는 닮았지만 다른 그림자-같은 관계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훈이가 관캐가 아니었다던가 진화가 관캐였다던가 하는 일이 만에 하나 있었어도... 음 그닥 신경쓸 필요는 없어요. 지금도 지훈이한테 이런 나메 수시로 달면서 마구니 쫓아보내고 있다시피... 저는 관캐는 있어도 연플은 포기하고 있는 상태거든요. 나만 탈통 못할 수 없지 너도 당해봐라! 라는 반쯤 장난으로 달고 있는 것도 있지만 진실도 있는 그런? 전에 과거사<->애착인형 트레이드 얘기 꺼냈을 때 지훈주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거라고 말했던 것도 그런것? 이라? 아무튼 뭐든간에 먼저 채가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못 잡다가 후회하는 사람은 자격 없는거에요. ㄴ(^o^)ㄱ (뜬금없는 브레이킹 댄스) 반짝반짝

>>49-62
신의 한수(물리)

바둑 두다가 너무 힘을 줘서 바둑알은 가루로 바둑판은 반으로 쪼개버려서 통짜 아다만티움으로 만든 1톤짜리 바둑알하고 바둑판을 쓴다던가

나도 실은 풀죽거나 울적해지거나 한다고!!! 어제도 플랜이 다 망가진데다가 캡슐 날린거 솔직히 좀 쇼크였단 말이야!!
실은 더 고백하자면 춘심이 실망했을 때 내 멘탈도 완전히 너덜너덜 해진적도 있었어!!! 흑....흑.....

>>74 (토닥토닥...

자 타이밍을 완전히 놓친 징징은 여기까지 하고, 춘심주는 잘 쉬다 오길 바래. 그래도 마음속에 앓고 있던게 해결되었다면 정말 기쁘다.

푹 쉬고 오세요! 그게 답일 때가 있어!

미연시 배드엔딩.. 아주 좋으려나..

화제를 좀 돌릴까.

여어 내 동기들이여 장문의 허선생 챌린지 소개글들은 읽었겠지(모르면 말해 링크 해줄게)
그래서 말인데 진짜 도전할 사람 누구누구 있어? 나 사실 말리고 싶은 마음 반이랑 보고 싶은 마음 반이야.
솔직히 말하자면 내 가이드로 누군가 도전해서 추가 합격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무척 뿌듯할 것 같아.

멘탈(오너는 멀쩡한데 캐릭터가 죽어나감)

어쨌든 해피엔딩 맞죠?
춘심주가 이대로 난 탈주한다! 안녕! 하면서 다음날부터 영웅서가 어장 안 찾아오고 이런 일은 없는 거죠? (상정 가능한 최악의 가능성)

신의 한수 : 한 행동으로 전황을 역전한다. 같은거 있어라

>>64 춘심주 푹 쉬고 오시는 거에요~~~😭😭😭

>>78 저는 진짜 도전해볼려고요. 이대로 가만히만 있어도 강해지지 않으니.

이런 식으로나마 전투훈련을 해야죠!

>>80 진짜 울 것 같으니까 그만해라...

남에게 민폐 끼치지 않을 수 있다면 더더욱!

(화제를 돌리려고 시도했으나 타이밍이 너무 일렀다)
(역시 청천주는 눈없이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

>>84 미안해요....

아냐 아냐, 청천주는 나쁘지 않아. (쓰담담)

사실 경호랑 정훈이는 트라이 할 것 같긴 하더라고(말하는걸 들어보면 말이지). 내가 유심있게 보고 있는 기대주임.
특히 경호는 나랑 무기도 같고 말이야.

오늘따라 나참치 왜 이렇게 성질이 급한 것,,,,????
시원한 것 좀 마시고 와야겠어요....

이게 다 폭염 때문이다.......jyp

그리고 허샌생 가이드는 이쪽! situplay>1596259167>430

가능한 팁은 말해줬던거 같은데, 어떤식으로 도전할지가 좀 궁금하긴 하네.

이제 제가 도대체 몇 명한테 민폐를 끼친 건지도 모르겠네요. 존재 자체가 다른 사람한테 폐가 될수밖에 없는건지, 아니면 불행을 끌어모으기라도 하는건지.
지금 은후주 가신거 좀 걱정되고... 걱정할 거 많고... 아... 지금부터 자버리면 안되는데...

청천주도 귀여우셔..

아니 이분들 왜 그렇게 우울해져욧
정신차렷!
우울 멈춰!

다만 진화가 싸운 방식은 진화만의 개념기도 있기 때문에 완전히 따라하기에는 힘들 것 같긴 해요.

방패의 전투 방식은 참고하되 경호의 적의 공격을 통한 자힐을 어떻게 응용할 지가 중요하겠네요

>>93 내가 나빴으니 울적, 멈춰!! 어른스럽지 못한 대응이었어. 별로 악의가 있던 말이 아닌건 아니까. 제발 연쇄적으로 우울해지지 말자. 멈추지 않으면 어른으로써의 자존심을 버리고 꼴사납게 울어주는 수가 있다(협박)

>>93 비아주 잘못은 아닐 거에요......(토닥토닥
아까 것은 춘심주께서 용어를 잘 모르고 오해하신 것 같고....

>>72 제가 비아주에게 미안함거는.. 여태 비아주가 나 별로 안좋아하는줄알고 오해하게된거ㅠㅠ 오늘 어쩌다보니까 힘들어서 털어놨는데 기분나빠하지않고 오해풀어주시고 좋게 얘기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이빨이 빠진 기분이에요 짱이야 고마워요

>>74 진화주 풀죽고 울적해질때마다 진화주가 말안해도 내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이백번 하면서 달래줬잖아요.. 내가 진화주 마음 다 꿰뚫고있는거 알아몰라? ㅋㅋ 춘심이 실망했을때 멘탈터진거부터 해가지고 이미 진화주는 잡혀살고있ㅇ음 ㅎ

그리고 다들 나무라지 않고 걱정해주고 응원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고맙고 사랑해요

협박잌ㅋㅋㅋㅋㅋ 쨌든 진화주의 말도 맞아요! 민폐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걸요!

누구나 그런 마음 가질 수 있죠. 오히려 말해주는 걸로 기분이 조금이라도 풀어졌으면 기쁜걸요-

>>95 정확하게 짚었음! 결국 나는 참고일 뿐이지 정답지가 되지 못함. 뭣보다 사실 나도 엄밀히 말하자면 당당하게 완벽한 클리어를 해낸건 아님. 캡틴이 실패지만 자비를 베풀어서 통과시켜줬다고 들었거든요. 요컨데 결국 방패의 경우는 무기술이라던가, 혹은 다른 경우엔 '어떤식으로 전투할지' 의 대략적인 참고는 될 수 있더라도. 자기만의 공략법을 만들 수 밖에 없음.

>>94 저는 우울하지 않습니다 그저....시무룩한 것....ㅎ....

언젠가 냥집사팟 보고 싶어요...ㅎ...

저는 현실에서도 냥집사지만요 ㅎㅎ

오해에서 비롯된 일입니다.
오해가 풀리고 서로 자신의 잘못을 말하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하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조심하자! 라고 반성했으면 된거예요.
너무 심한 자책은 하실 필요 없어요.

>>98 나 그렇게 티나?? (충격)

정훈은 공원 한 가운데 벤치에 앉아 선글라스를 끼고 주위를 둘러보는 중입니다.
이제 시험이 끝나서인지 저번에는 아무도 없던 공원에 학생들이 드문드문 보이네요!

" 흐으으음... "

압가에 미소를 띄운 채 고개를 돌려가며 주변을 구경하던 정훈은 곧 늘어지는 비음을 내더니 쓰고있던 선글라스를 벗어 벤치 한쪽에 내려둡니다.
그리고서는 눈을 두어번 느릿하게 깜빡이더니 입가의 미소를 지웠다가 다시 그려냅니다.

" 역시 어렵네요! "

파하, 하는 숨소리와 함께 정훈은 상체를 뒤로 기울여 벤치에 전적으로 몸을 맡긴 뒤 살짝 아래로 흘러내립니다.

하지만 어렵다고 해서 포기할 순 없죠. 원하는 성과가 안나오는건 예년전에 익숙해진 일입니다.
정훈은 그대로 몸에 힘을 쭉 빼며 아래로 흘러내린 뒤, 다리에 힘을 주고 살짝 뛰어오르며 자세를 바로해 다시 벤치에 앉습니다.

자, 다시 수련할 시간입니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이것보다는 활쏘기 수련쪽이 더 하고싶지만요

정훈은 다시 선글라스를 씁니다. 여러가지 색으로 물들어 있던 세상이 빛을 바래며 흑백으로 변하자 정훈의 입가에 미소가 올라옵니다.
복잡했던 세계가 조금 더 단순해지고 그에 따라 정훈의 머릿속도 조금 더 맑아집니다.

그 상태로 주변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나 주변의 풍경을 이리저리 살펴보던 정훈은 하늘을 나는 새를 바라보고 있을 때 문득 시야가 축소되는 느낌이 들자 바로 선글라스를 벗어냅니다.
그렇게 선글라스를 벗어내자 정훈의 세상은 다시 총천연색으로 찬란하게 빛나기 시작하고, 그와 함께 흐려지기 시작합니다.

" 에휴... "

그렇게 세상이 흐려지자 정훈은 한숨을 푹 내쉬며 뒷머리를 긁더니 미간을 좁히며 선글라스를 다시 집어듭니다.

다시. 또 다시.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더라도, 언젠가 조금 더 나아질때까지
오늘도 정훈은 노력하고 있습니다.

춘하리하!
아무튼 오해가 잘 해결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끄덕

...카사주가 그립슴니다.. 호엥

독백 써왔으니까 은후랑 비아 독백줘요!! (쾅쾅

근데 저 위에 말한 "자기만의 공략법" 말인데, 경험자로썬 미리 어느정도 열심히 생각하고 도전하는게 좋을거야.
물론 내가 그냥 흥미있고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도 맞지만.
왜냐면 처음에 대책없이 갔다가 펑펑 털렸을 때 나는 당황해서 뇌정지가 왔거덩..............

정훈이 선글라스 머임(머임)

그나저나 허선생 챌린지 할때 지형지물 이용해도 되겠죠? 바닥은 어떤 재질로 됐는지 살펴보셨나유?

>>105 아까 점심 때 부근의 떡밥을 회수해왔군. 장하다 정훈주. 칭찬 스탬프를 하나 찍어주지.

흠. 지형 지물이라. 바닥이 어떤 재질인지는 분석해보지 않았음. 다만 수련장인 특성상, 아마 엄폐물 같은건 잘 없지 싶은데.

우선 허선생의 주변에 뭐가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이용할 수가 있는지. 거리는 얼마나 벌려야 하는지.

사전조사? 미리 위치 파악을 해야겠죠

리하리하에요~

>>102 오오....

앗 정훈이....수련할 땐 선글라스 끼는군요?
하다가 자기 포커스가 또 엉뚱한 걸로 새고 있는 걸 알아차리고 정신차리려고 다시 선글라스 벗은 건가요?

>>110
쓰는 사람을 색맹으로 만들어주는 특수 선글라스! 라는 설정입니다.

확실히 허선생과의 장애물은 사실상 없고 탁 트인 곳에서 싸우는 건 사실상 확정이 맞고.

만약에 바닥이 신체 a로도 부술 수 있는 거라면 충분히 이걸 이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름주도 동아리하고 시간 날 때 허선생 챌린지 도전할 생각이에요!(멋진 포즈)

참고로 어디까지나 제대로 사전조사를 하지 않은 뇌피셜이지만요..

허선생과의 싸움은 무조건 방어용이라면 무조건 막기만 해야하는 건가요?

주변을 분석하는 것은 괜찮을지도. 다만 내가 도전할 때 묘사....로 느낀 바론, 아무래도 1:1 대련 느낌의 성질이 강해서, 대체로는 별 다른 지형지물 없는 필드에서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싸웠던 것 같아. 시작할 때 방패 올리기로 버티니까 포탄이 날라왔던걸 보아선 중거리 정도임. 그리고 방패의 경우 방어력에 의존하면 둔기와 망치 같은 진동공격으로 팔힘을 소진시켜 때려오는 패턴이 있어. 내가 초전에 그거에 당함.

다림주 하이하이~~~

다하!

>>107 저도요!

청천이가 허선생에게 도전한다면...
청천이 의념기가 은신기니까, 은신 위주로 도전해 봐야겠네요. ㅇ0ㅇ
허수아비 설정 조정하려고 다가갈 때부터 스텔스를 시도해볼까요...!

저도 그 진동을 통해 힘을 소진시키는 걸 보았지요 ㅇㅇ

사실 의념을 통해서 진동을 흡수한 다음 역으로 그 힘을 통해 강해진다! 라는 걸 생각해봤지만.

의념기가 아닌 의념을 이용한 기술이 없는 이상 그리고 만들었다고 해도 랭크가 낮으니 좀 힘들 것 같고...

>>112
와! 10개 모으면 상품이 뭔가요!

>>116
실제 수련이라기보단 세상과의 조금 더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연습? 느낌이에요!
정신차리려고 벗은건 아니고 선글라스를 통해 세상의 요소를 일부 제한함으로서 얻는 선명함을 선글라스를 벗었을 때에도 유지하는걸 목표로 삼고 있어요! 일단은!

방어가 주가되는 것은 맞지만, 적어도 캡틴이 줬던 힌트로써는 단순히 막는 것이 아니라 신체를 강화해서 들이받으라는 조언도 있었음. 상대의 공격의 틈새를 실드배시로 반격해서 균형을 무너트리는 것도 유용한 전략. 다만 역시 주 목표는 상대를 쓰러트리는게 아니라, 일정 타임 동안 제대로 공격을 견뎌내는 것에 가까움. 공격도 결국엔 방어에 유리하기 위해 고르는 선택지 중 하나란 인상이 내게 있네.

방어용이라는 말이 맞게 유효타를 줄 수 없어도 무언가 쓰러트릴 수 없게 장치가 되어 있거나.

아니면 가능해도 합격으로 쳐줄 가능성은 없다는 거네요. 어디까지나 방어용이니까

솔직히 말하면 유진화씨는 의념을 잘 못쓴다는 설정(ㅋㅋ)이 있음으로, 나는 의념에 따른 이능이나 특수 능력은 거의 묘사에 넣지 않은 편이었어.

>>119 (옆에서 멋진 포즈!)

>>120 공격용도 막기나 회피는 아마 필요할 것 같네요....
제가 알기로 그냥 공격하신 분들 (아마도 이때 공격형이었을 것,...) 다 데미지 반사허수아비기드시고 보건실 가셨단 애옹,

다하리하!

저는 가능한 선에서 의념을 적극적으로 쓸려고요.

허선생은......단검술을 얻게 되면 맞다이뜨러 가려는 생각이 있어요......😎

>>128 그것보단....그냥 단순한 이야기일듯. 방어용을 고른 사용자가 맹공을 가하는 상대방을 역으로 때려눕힐 화력이 나오는 경우가 잘 없는게 아닐까. 적어도 그걸 성공하려면 압도적인 힘의 격상이 있어야 할텐데, 우린 그런 케이스가 아니니 말이지. 뭐 방향성이 어쨌던간 만약 상대를 제압하는데 성공했을 경우 이러나 저러나 성공으로쳐줄 것 같은데. 탱커로써 그 과정이 엉망진창인게 아니었다면야.

부분적인 신체강화는 의념 발화가 없는 이상은 힘들 것 같고...창천 학교 소속도 아니니

데미지 반사 :Q
모르고 갔으면 정훈이도 보건실행이었겠는데요

>>119 아름주도 그럼 여기서 도전 플랜 썰을 풀어보면 좋다!! 적어도 본인이 어떻게 싸우는지를 주변 레스주들이 볼 수 있으니, 자기 어필도 된다!

>>124 청천이도 챌린지하게? 임무전에 하려구?

허선생 특) 잘못하면 무지개반사당해서 보건실에서 눈뜨기 쉬움

모하모하 리하리하

대놓고 반사로군욬ㅋㅋㅋㅋㅋ

>>126 아하. 선명도...라는 건 곧 집중력의 분산/집중 정도인 거군요?
그래서 주변에 적정한 수준으로 고르게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ㅇ0ㅇ

이게, 전투란 그렇게 단순하게 아니니까. 압도적인 스펙이나 특화점이 있는게 아닌 이상.
올공이던 올방이던 극단적으로 단순히 하나의 패턴만을 고집하는건, 대응력이 뛰어난 상대라면 파훼할 수 있지.
내가 공략할 때 중심적으로 생각했던건 그래서 가능한 전체적인 전투의 흐름을 적는 것이었음.
창 몽둥이 둔기 검 총 등등 실패할 때 봤던 무기들을 상정한 방어자세를 전부 다 적거나 했지.

무지개반사ヽ(ﾟДﾟ)ﾉ 허선생 생각보다 무서운 분이셨군요

허선생은 무서운 사람이 맞다....

워리어의 역할이 무조건 아군을 지킨다! 에 그치지 않고
적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며 때로는 공격하여 적의 행동을 방해하고, 진영을 무너뜨리거나 적 자체를 넘어뜨리는 등으로 적군의 공격 기회를 박탈함과 동시에 아군이 원활하게 공격할 수 있도록 만든다.

라고 한다면 방패로 들이박아 적을 넘어뜨리는 것도 워리어의 역할이므로 OK판정이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140
YES! YES! YES!
청천주 오늘 제가 사랑한다고 말했던가요? 말했었어도 한번 더 들으세요 사랑해요

>>136 언제 할 지는 아직 모르겠어용...
지금은 아마....소서아조씨한테 돈 자랑 하는 거랑(ㅋㅋ) 코인 쓰는 걸 먼저 할 것 같네요!

하루는 좀 더 있다가 도전 해보려구요..

꼭 방패가 아니더라도 무기로 공격을 쳐내거나 할수도 있죠?

유진화씨는 철저하게 '막는다' 에 치중한 대답을 제출했음. 캐릭터의 방향성이 그랬기 때문.
그러니 내 대답이 아무래도 거기에 쏠려있는건 어쩔 수 없어. 주관적인 부분이 있다고 받아들여줘.
그렇게 얻은 기술이 부동일태세란걸 생각하면, 아마 거기서 자신이 제출해서 통과받은 방향성에 합당한 기술을 받을 거임.

>>148 물론 그렇지! 검이나 둔기 같은걸 사용하는 워리어도 많으니까. 다만 그 경우 당연히, 방패처럼 오로지 가드만 올리는 것에 비해선 방어력이 현저하게 줄어들 수 밖에 없음. 무기로 공격을 쳐내는 근접무기는, 그에 따른 다른 공략법을 써야 된다고 생각해. 패링만으로 견뎌내긴 어려울듯. 예를 들면 총탄 공격 같은건 방패론 가드를 올리면 그만이지만, 해머나 검으론 한계가 있잖아?

그걸 들으면 역시 경호는 진화와는 조금 다른 방향성으로 갈 것 같네요.

처음에는 실패할 각오로 쓸 작전이긴 한데...

공격을 막는 것 대신 역으로 그 공격을 받아들이는 식으로 갈까 해서요

오늘 비아주랑 진화주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해요 그리고 다들 챙겨주시고 위로해주시고 다독여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이번 한번만 더 말하고 그만할게요!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그래요!!

다림주: 다림아. 열심히... 해보자...
다림: 굳이 따지자면 이거하다가 시험이 망한 시점에서 이거라도 못 얻으면 진짜 망하는 거 아닌가요?
다림주:

춘심주가 기운 차리셔서 다행

저는 하고싶은말 안하면 죽는 병이 있어요

>>134 팩트)청월도 당분간 의념 발화 못 배움. 담당 선생님이 은퇴하셨음...
팩트2)의념발화 없어도 '망념 n(15 이상을 권장)만큼 사용해 신체(혹은 다른 능력치)를 강화한다'는 커맨드는 가능.

>>145 ^0^ 우헤헤...감삼다

>>151 솔직하게 말하자면 한방에 통과하는건 어떻게 굴러도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 다만 진지하게 트라이하다보면 캡틴이 TIP을 많이 줌. 그걸 기반으로 플랜을 수정해서 다시 도전하면 됌. 경호의 같은 경우는 의념기가 실질 거의 무적에 가까운? 대단한 성능이긴 하지만....아마 '행동불능' 이 부분이 꽤 아플 수도 있어. 상대를 방치한체 무적 흡수모드가 된다는건, 파훼되면 반대로 그 타이밍을 기다리면 의념기가 날라간다는 의미고. 그럼 역으로 말해서 유진화씨랑 다르게 흡수할만한 상대의 공격을 어떻게 유도해야할까 뭐 그런 플랜이 되지 않을까?

>>152 뽀뽀하면 용서해줌

>>156 그걸 위키에서 봐서 절대로 배울 수 없다고 확정 받았죠 허허 그리고 그 정도면 되겠군요...감사합니다!

>>146 장비 얻어온뎄던가. 그러고 보니 우리 의뢰는 누가 받을래 청천주? 솔직히 나 재현형은 하기 싫어(공포)

인코잘못달았음

춘하춘하!!

캡틴의 지문에는 힌트가 많이 들어있으니 유심히 보시는걸 추천해드려요!

허선생(아무튼 짱쎔)

>>157 아니 솔직히 내가 진화주한테 잘못한건 없지.. 진화주가 나 달래줄상황이거든요?
(늉담..)

>>157 그렇죠. 그리고 그 행동불능이라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 지에 따라 전략이 또 바꿔야한다고 생각해요.

>>158 아무리 그래도 그 정도로 난이도 올릴 일은 없죸ㅋㅋㅋㅋㅋ

>>164 그럼 내가 해줌(???)

>>151 경호는 자힐탱이니까 받아들이거나 역으로 흡수를 시도한다거나 하면 좋겠네요...! (끄덕

>>155 왜, 더 있으세요? ㅇ0ㅇ

난 춘심주가 장인의 혼 고르고 장비제작 진로로 택한 것만은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정보 격차 없도록, 내가 절대 춘심주를 미워할 일 없다는 걸 간접적으로라도 알려주고 싶어서, 내가 알려줄 수 있는 건 모두 알려줬다. 내가 아는 게 없어서 미안하지만 그게 다였다. 그러니 후회한다거나 하지 마. 알려준 보람 없어지니까. 진화도 있잖아. 내가 '춘심주가 내 자리 뺏은 거 같아서 싫어요' 하면 춘심이 시트 내릴 거야? 특성 바꾸고 기술 바꿔달라 할 거야? 그리고, (그런 일은 절대 없지만)진짜 내가 진화가 관캐였다 하면? '내가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채가서 미워요' 하면 연플 끊어낼 수 있어? 아니잖아. 이젠 모두 다 춘심주한테 소중한 거잖아. 그러니까 후회같은 건 하지 말고 하고 싶은 대로 해. 걱정하고 후회하고 미안하고 숨길 필요 없어. 우리 어장 들어온 이상 모두 다 귀여운 내 사람들이야.
술 한 잔 깐 기분이다. 기분만 취했다 나 지금. 덥다.
나 빼고 허선생 챌린지 얘기 하고 있네? 나도 할거야! 꼭 할거다아아!!!! 성공-삼 합 격!!!!

어 158 무슨 내용이었어??? 나 못봤어....

>>165 허선생 챌린지의 장점은 그 애매모호한 부분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는 부분이기도 함. 자신의 인식과 실제 성능의 괴리를 실전에서 겪으면 혼란이 오고, 혼란은 틈이 되니까. 알아두면 결국 유용하게 돌아가지.

캡틴 질문이요! 경호가 능력을 써서 행동불능이 된다는 건.

몸이 아예 풀린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그 상태로 몸이 굳는 다는 뜻인가요?

그게 아니라 돌발행동의 난이도가 중견급이 나올 수도 있다는거야

아하 ㅇㅋㅇㅋ

어장 분위기 왜 이래..
사장 나오라그래~

캡틴 하이(캡하라는 뜻)

허선생 특) 아무튼 짱쎈거맞음

캡뿌, 에리꾸가 불만 있다는데요.

아 캡틴 저 질문있어요. 만약에 손목보호대나 숄더가드같은 방어구를 제작한다면 이건 갑옷이 아니라 장신구로 들어가게될까요?
손목보호대+숄더가드 한세트인 장비로 묶어서 제작할수도 있는지 궁금해요

>>173 이미 나왔어 이 살람아(찰싹)

>>173 나다

어장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 뭐할지 추천받는단 거에요~~~🥐😉🥐

>>173>>179 (팝콘!)

>>179 방어구 분류에 따로 들어감.
가능

어장의 풍기가 흐트러졌군

또 다시 피폐 썰이나 뿌리며 매운맛을 전파해주마

>>180 安価

다들 어서오세요~

자기 자신에게 앵커를 다는 캡틴이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환호!)

>>180
에미리 독백써주세요 (물귀신

피폐 멈춰!!!!!!!!!!!

피폐 그만...

>>160 글...쎄요....? (생각안해둠
누구든 여유되는 분이 의뢰 찾아보는 것으로...!

캡! >>170

>>183 이 어장은 나 진화주를 토대로한 허선생 일파가 점거한다. 새로운 시대에 순응해라.

재현형 의뢰 특) 구경하는 건 꿀잼임

피폐 멈춰!

아니면 그거에 관해서는 전투에서 직접 겪어봐야 아는 타입?

재현형은 진짜 빡세보이긴 했죠 ㅋㅋ

피폐 멈추지마! 피폐 더해! (환장!)

>>190 응애 청천이가 받아줘 응애 나 아기뉴비

아니 말려도 소용없다
오늘의 에릭주는 알콜도 없으니까

허선생! 만세에!

재현형...어지간하면 피하고 싶은..

>>192 진화주는 내일 아침 이전어장과 이번어장 정주행을 하는 형벌을 받으라

>>184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187 독백이요?????? 지금 데탑이라 에버노트 없는데 hmm.... (고민!)
>>193 재현형 특) 뭣모르고 들어가면 발암걸림
>>199 (대충 뒷목잡는 크로와상 짤)

>>168 술 한 잔 깐 기분 뭔지 알겠다애오...

에-하!

>>199 에릭주. 앵커를 열자. (손 내밈)

>>202 다 아는 내용을 어째서 정주행 해야 하지?????

>>168 내 마음 편하자고 막무가내로 말해버린 제 이기적인 행동이었어요!! 만약 비아주 말대로 그랬다고 하더라도 시트를 내리거나 연플을 되돌리는 일은 절대절대 없었겠지만 내가 앓고있는걸 대화로 풀고싶었던 마음이 컸어요. 결과적으로 전부 제 오해였고 비아주가 좋게좋게 받아주셔서 잘 넘어갔지 ㅎㅎㅎ
나는 약이랑 술이랑 다취했음 ㅎ 고맙고 사랑해요 비아주

.dice 1 100. = 80
다이스를 잠깐...

>>187
우리에겐.. 한글과 컴퓨터가 있어요..!! (도름
넝담이애옹

>>182 (야광봉)
너무행복해!!!!!

지금도 이미 화력이 넘치는데 굳이 뭔가를 할 필요가....?
뭔가 한다면 신입분들이 끼기 좋은 걸 하면 좋겠네요.

>>198 저도 받아본 적 없지만 어떻게든 되겠져! (끄덕

>>170 아무것도 못하는거야

.dice 1 100. = 94

어머

피폐..
돌아온 메리를 보면서 안도하는 에릭이 보고싶다. 그런데 보자마자 처음뵙겠어요 소리 한마디에 무너지면서 억지로 깨질것 같은 웃음을 지어보며 입술을 깨물다가 쥐어 짜낸 목소리로 '잘부탁해'라고 말하면 리얼 에릭주의 마음도 산산조각 나겠지.
메리가 이상한 사람 하고 가버리면 오열하면서 바닥에 주먹을 찍어대면서 여왕을 저주하는 에릭 보고싶다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서있긴 한데 몸이 완전히 풀린다는 말인가유?

에릭상..

>>211 그러고 보니 랜스는 결국 누구랑 갈거야? 석주? 정훈이? 근데 진석이 바빠 보이던데, 이번엔 정훈이랑 가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아름주도 잠깐 몇 마디 하시다가 안 보이시는 것이....
혹시 화력 때문에 못 끼고 계신 건 아닌가 조금 걱정되는 것...

>>215 뭔가 있을법한 일 같기도 하고........

뭐야 아름주 어디갔어요
돌아와!!!!!!!!! (오버)

그냥 자러가셨을 일말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피곤해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요 ㅇㅇ

남친이 맨날 무거운 방패 들고다니니까 손목 아프겠지? 그리고 커다란 방패가 있는데 굳이굳이 무거운 갑옷 입고 몸통 다 감싸기보다는 어깨에 숄더가드 정도만 달아주면 움직이기도 편하고 방어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ㅣ었음 빨리 칭찬해라 진화주

지금은 밤 11시....주무시러 가셨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말입니다....😎

생각해보니까 정말 그렇네.

"거기다, 패스트푸드점에서도 뜨는 냉동 감자튀김은 이미 손질되고, 간이 적절히 되어서 오니까, 정말 심플함의 극치라는 느낌이네요. 맛도 그렇고,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고 칭해도 과연이 아닐지."

지금부터 감자튀김 찬양이 있겠습니다. 오오 감튀 오오

해보지 않아도 안다. 그 말에 은후는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굳이 자신이 서포터로써 할 수 있는 게, 의념기 사용과 약간의 호신술뿐이라는 사실까지 굳이 이야기할 필요는 없으니.

"아, 평범한 의뢰도 가끔 뜨곤 하죠! 농사일… 은 솔직히 방해만 될 것 같지만, 물건 정리라던가, 장부 계산 같은 건 자신 있으니까요."

안전한… 의뢰를… 고른다…. 마음속 메모장에 화현의 말을 메모하는 그의 표정이 폈다.

"정말 간단한 건데, 지금까지 떠올리질 못했네요."
//9

>>209 (대충 깨달음을 얻은 크로와상 짤)

피곤하셨을수 있죠...

>>218 그건 그렇져...노아챠 따라서 교환학생 가려면 준비해야 할 테고...!
근데 데려갈 것처럼 말해놓고선 진석주 의견 안 들어보고 진석이 말고 정훈이로 데려가는 것도 뭔가 그래서...일단 진석주 오시면 괜찮으실지 여쭤보고 결정하려고요!

>>223 멋진 아이디어 였어!! 사실 팔이나 손목에 대한 부담이 확실히 큰거 같긴 해. 다만 갑옷 대용으로 간다면.....저기 구석에 울고 있는 아이가 생길지도 모른다구? (성벽성벽....?)

방패를 잡는 손을 위한 글러브나 손목 보호대는 좋다고 생각해. 역시 춘심주야! (뽀다다다다담)

은하리하!

은-하

모하 모하 모하이~

아름주가 왔다...! 뉴비가 끼기 어려운 건 어느 어장이나 조금씩 있는 문제니까요(｡•́︿•̀｡) 오랜만에 화력이 강한 어장이라 적응하려고 노력중이에욧

정말 좋은 커플들이구만 (끄덕)

전 슬슬 자러가겠습니다! 모두 푹 주무시길!

리하이에요 ㅇ0ㅇ)/

은후주 아름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

경호주 안녕히 주무세욧!

경호주 잘자요!!! 그리고 아름주 어서와요!!!!!!!!!!!!!

>>234 경호주 굳밤되세요~~!! 😎😎

경호주 안녕히 주무십셔 ㅇㅅㅇ)9

저는 경우에 따라 과한 화력도 진입장벽이 될 수 있다고 보거등요...
그냥 피곤해서 주무시러 가신 거면 그나마 다행이지만요...

아름주 리하!! 은후주도 리하!!

경바!!!

아름주는 추가로 궁금하거나 한거 있어!?

에미리주 크로와상 너무 귀여우신 것

오...아름주 다시 어서오세요! 아...역시 화력인가요...힘내십셔...!!

엇 그리고 경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Q. 메리가 누구?
A. 에릭의 특성 시선을 통해 이어진 초대형게이트 혈해의 주인.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의 분신. 에릭과 가계약 상태지만 지금은 실종

Q. 얼마나 친했어요?
A. 서로 죽이고 싶을 정도로 애정하면서도, 또 없으면 걱정되는 관계

Q. 왜 사라졌나요?
A. 에릭은 태양왕 게이트전 메리에게 부탁해 본체인 여왕을 접견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유는 태양왕 동안 사람들이 최대한 다치지 않고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자 한 이유였죠.
여왕은 니가 레벨 1이 된다면 자신의 최고 부하들이자 전력인 혈해거인들을 몇부대 빌려준다고 하였고. 에릭은 승락하려 합니다.
그러나 이는 에릭을 망념화 시키려던 여왕의 수작이었고, 때 마침 유찬영이 나타나 에릭을 도와줌으로서 망념화는 막았지만, 이후 여왕은 메리를 대려가 버립니다(추정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지만, 다들 아무말 대잔치 하면서 폭주하는 것도 아니니까.
따라서 화력을 낮추기보단 아름주에게 직접 말을 걸어 대화를 유도한다. 그것이 나의 플랜이다.

모하모하 다들 어서오시구 경호주 잘 자고 이쁜 꿈 꿔요!

아름주 오셨으니 쓰는 말이지만 이 크로와상은 먹는 크로와상이 아닙니다. 머리에 달린 크로와상입니다 🥐😎🥐 (두둥!)

다들 어서오시고.. 자는 참치는 잘자요...

(반짝반짝)

>>249 크로와상맨! 나 배고파! (다 떼어감)

크로와상 떼어주시기도 해요 (날조

>>243 네네 아직은요! 동아리 추천은 선생님께 받아야 할 것 같고... 의뢰 받는 방법은 궁금하네요!

>>252 (대충 우애앵 진화주는 바보에요 바보 짤)

에미리챠! 새 크로와상이야! (휙!

그러고 보니 나도 의뢰 받는법 궁금해. 설명해줄 강사 모십니다.

>>256 WA!!! 고마워요 에릭아조시!!! (장착!

의뢰 받는 방법은...
어라? 뭐였지?
그냥 #의뢰를 검색합니다 (+1인 의뢰, 3인 의뢰 등 조건 붙여서 검색 가능) 이던가?

크로와상 떼어주시기도 해요?

>>249 (몰래 하나 떼어감)

진행중에 #의뢰를 찾습니다 혹은 #가디언넷에서 의뢰검색

>>229 그러니까.. 내가 전부터 진화를 이렇게 생각했으니까.. 이상한 걱정은 절대 하지마요 알았죠? 나도 더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정훈주는 이만 내일 출근 때문에 자러갑니다!다들 좋은 꿈 꾸세요

잘자요 정훈주~

정훈주 안녕히 주무세요 ㅇ0ㅇ)/

정바

정훈주 굿밤굿잠!

>>261 감사합니다 하루주😘

"껄껄... 떠올리지 못하는 것도 당연해요. 저희가... 사소한 일을 하자고 이 자리에 있는 게 아니니까요."

사소한 일도 물론 중요하지. 하지만... 인류의 창과 방패. 그것이 되기 위해 청춘을 바치고 있는 우리들이... 굳이? 라는 느낌.
농사꾼이 장래희망이거나 다른 여러 경험을 쌓거나 혹은 돈이 급해서! 그런 걸 한다면 또 모르지.

"그런데... 애초에 자기 몸을 스스로 지킬 수 있게 되기 전까진 의뢰를 나가지 마라. 하는 건... 되게... 미래를 막는 발언 같아요. 이거에 대해서 더 말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제 주관이라..."

나에게 그 말은... 마치...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지 마라! 고 하는 말 같았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자신 없으면 태어나지 마라. 극단적으로 생각한 것이긴 한데... 이것도.. 나름대로 걱정해서 하는 말이겠지.
화제전환이나 하자... 어느새 여러 음식들의 식욕 당기는 냄새가 풍겨져 오는 식당가에 도착했다. 저렴하고 인기 많은 체인점을 가리키며

"여기에서 먹을까요?"

라고 물었다.

의뢰받는법.....jyp
1. 가디언칩을 통해 의뢰를 검색한다
2. 이때 OO한 의뢰 이런식으로 키워드를 정해서 검색하면 좋다. 서포터로 치면 치료의뢰만 검색하기도 가능
3. 잘만 하면 재현형게이트 같이 특정종류 게이트 정해서 가기도 가능

의뢰도 키워드 정해서 무슨무슨 의뢰를 검색합니다 해야 좀 더 정확하지 않던가요?

정훈주 안녕히 줌시고 내일도 힘내요!!

>>262 알았어. 참고로 이런 분위기니까 말하는건데, 연플 오너끼리 AT 생길까봐 걱정스럽다길래 나는 가이드를 시작한거야. 아까 수 많은 감사 인사들 봤지? 나는 모두랑 잘 지내고 있어. 춘심주도 그럴려고 노력하는게 보이고. 그러니 난 눈치보지 않고 친하게 지내겠다. 누가 말했을 때 떳떳할 정도로는 노력하고 있거든.

아니 근데 다들 의뢰 받는법 몰라서 안 받고 있던거에요...? 전 다들 저와 다르게 현명해서 아무 스킬 아무 장비도 없이 게이트 들어가는 빠가짓은 안 하는걸로 알았는데(충격)

>>260 아름주마저.....!! 🥐😭🥐 (눈물!)

>>263 정훈주 안녕히 주무시는 거에요~~~😎😎😎😎

정훈주 잘자!!

>>273 그 의견도 맞긴 한데, 의뢰 받는법 몰랐던 것도 사실이야.

모든 검색은 세밀하게 할수록 좋아요!

>>267 별것도 아닌걸요 🥰

그럼 말인데. '재현형 게이트는 제외합니다' 라고 검색하면 그것도 받아들여질까?

재현형....싫어.......우욱.

>>273 같이 갈 사람 없음 + 시험기간 + 망념 퐁퐁이라 안가고 있었심다

ㅋㅋ유우토쉑 호감도....어떻게 다시 되돌리지.....(실성!)

진화가 도전해보는걸로!

솔직히 청천주, 시원~하게 보스랑 한판 뜨는 의뢰가 낫지 않을까???? (고민)

>>272 아 ㅋㅋ 내가 그 진화주 앤오라고~(늉담)
그리고 나는 노력하지 않아도 모두가 좋은걸? 누구라도 진화주랑 똑같이 좋아해요.
아참 근데 일상은 어떻게 마무리할까요? 지금 끊기는 조금 애매한가?

#가디언칩으로 의뢰 확인/검색/찾아봄
하면은

[의뢰이름1]
[의뢰이름2]
[의뢰이름3]

이렇게 본인 레벨 내외에 맞는 의뢰를 캡틴이 찾아서 보여줍니다.
그리고
#의뢰이름1을 확인합니다
하면

의뢰이름1
▶ 일반 의뢰
▶ 최대 인원 : 1인
▶ 게이트 '설명용'을 클로징할 것
▶ 보상 : 없음.

이런 식으로 의뢰 정보가 뜨고
그 상태에서
#의뢰이름1을 수락합니다
하면 수락이 되고
다른 의뢰도 확인해볼 수 있지만
한꺼번에는 안됨

재현형 게이트가 상황에 몰입해서 하는 그거 맞나요?
저는 지금 마땅히 급한 목표가 없어서 한번쯤 가보고싶은데...

어려워요..ㅠㅠ

>>273 저는 우선 기술 좀 배우고 하고 싶은 것 좀 견드려보고 시작할까 했단 애옹.

>>278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

>>283 사실 나도 여기 사람들 더 좋아. 좀 더 노력해서 표현한다는 의미야. 그리고 음~ 뭐 춘심주가 마무리하고 싶다면 마무리 해도 되고, 다음걸로 막레 해도 되고, 편한대로 해도 괜찮아! 정산에 곰돌이 받고 석주씨 검 대여받았다는 것도 적어두구.....근데 일벌 백계 돌려주기 전까진 별로 급하지 않나? 그건 잘 모르겠네.

다인 의뢰의 경우에는 같이 갈 오너들끼리 대충 합의 보고
한 장소에 모인 다음에
#파티 선언하겠습니다 하고
파티장이 #게이트 입장 하고
그때부터 하나로 통합되어 처리되는 파티레스로 안전한 게이트 탐험을 무한으로 즐겨요 하면 되던가요
기억이 안나용용!!

>>285 그거 맞음!
>>284 >>289 흠.........그렇구만. 의뢰는 의외로 시원스럽게 받을 수 있네.

어려워도 전투 위주가 아닌 게이트라면 실패를 각오하고 도전해보고싶어서..

비아주 덩답!!

NPC랑 갈경우에는 여기서 사바사바가 더 필요하니 참고하십쇼......🥐😇🥐

>>282 솔직히 막상 하려니 겁난단 애옹.....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5 그렇습니다만 재현형이라고 해서 전투가 없다는 보장은 없단 애옹

치료의뢰만 검색하기도 가능이라면, 제작 의뢰나 수리 의뢰도 충분히 검색할 수 있겠네. 그 쪽도 괜찮지 않을까?

재현형 하고 나온 참치들 : 멘털 갈갈

>>288 그럼.. 진화주랑 저랑 둘다 서로를 끌어안는 걸로 지문이 끝났으니까 공평히 이렇게 마무리하고.. 이후에 대화 나누고 이러쿵저러쿵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고 마무리해도 괜찮을까요?

검색은 개인의 특성에 맞게 해보면 될 것 같아여!
하루도 치료로 검색하고 그래쓰니

재현형 특) 한번 하면 캐릭터의 멘탈이 골로 감

>>288 진화주....이걸(situplay>1596259167>986) 안 보셨군요....
상황이 상황이니 이해는 합니다만...

두줄요약 : 정산할 땐 앞에 # 붙여주시고
소유 아이템 현황은 정산스레보다 위키 페이지에 우선해서 기록해주십셔!!

기술은 #(기술)을 망념 n을 쌓아 수련합니다~ 가 정석이긴 하지만, 일벌백계 수리할 때 야금술 올랐다시피 기술을 직접 사용할 때도 숙련도가 오른다고 하니까. GP와 숙련도만 노리고 있다면 제작, 수리 의뢰를 받는 것도 괜찮을지도 몰라요.

일상형 의뢰는 언제든 할 수 있으니까.. 재현형 도전해보고싶어요 같이 해보고싶은 분 있으면...

낄낄... 하지만 재현형 게이트를 한 번 경험해보면 게이트 지문을 보고 여러 상황을 추리하는 능력이 길러져요... 낄낄.., 한 번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무엇보다 재현형은 보수가 좋아

나나~ 재현형 게이트 해보고 싶어~!
하지만 같은 워리어잖아.
워리어 싫어..

>>289 그거 맞을 거에요 (끄덕

경험한 사람들은 회피하고 싶어하게 되는..

그래도 한번은 해볼만 하셔요!!! 도전 !!

포지션 변경 (게이트 돌입전 가능)하믄 되잖어

>>305 비아주도 재현형 가보고싶으면 춘심이가 서포터 포지션으로 들어갈수있어요!!

아름주 아름주 계세요?

그래도 아직까진 할일이 태산이란 느낌이 강해서.
의뢰는 제대로 준비하고 가고 싶은걸...

라떼는 말이여
그림 그리기만 배우고 의뢰 갔었어

라떼는 말이여
동아리활동 하다가 바로 의뢰 갔었어

가끔은 그냥 뛰어들기도 하고 하는거죠!

그렇군용.. 전투도 전투지만 게이트에 몰입한다는 상황이 좋아서 한번 들이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의뢰가 꼭 핵심 컨텐츠는 아니니까 개인 취향에 따라 즐기시면 돼요. 저는 이런저런거 미성숙해도 경험해보고 자신에게 뭐가 필요한지 깨닫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실패하더라도 죽는것만 아니면 크게 잃을것도 없으니까

>>316 저한테는 장비제작이 핵심인데 너무 그거에만 집중하게될것같아서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한번 경험해보고싶어서!

이게 시험기간에 공부한 자의 숙명이란 것이다.
동아리 구하고, 기합-아이언 스킨으로 이어지는 워리어 국룰 기술도 배우고, 무기술도 올리고, 시험 끝나면 친구랑도 대화 한 번 나누고, 수업 복습도 한두번쯤은 해보고 싶고, 의념 활용도 시험해보고 싶고- 진행도 망념도 부족하지만 할 일은 많은 거에요.

사소한 일을 하자고 이 자리에 있는 게 아니다. 맞는 말이었다. 여기는 가디언 아카데미니까.

"그래도, 그런 의뢰가 가끔 끼어 있는 건 어떤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거기까진, 솔직히 오너도 잘 모르겠다만… 필요하니까 캡틴이 넣지 않았을까???

"아, 그거 제가 외동이어서 그럴 거예요. 그 말 하신 아버지도 가디언이시고."

다행스럽게도, 청년에게 상대의 말은 그렇게 기분 나쁘게 들리지 않았다. 다만, 그렇다고 화현의 말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었다
과보호, 지나친 걱정… 혹은, 미래를 막는 발언. 다 틀린 것은 아니었다. 단지, 그것이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사랑'이니까. 아버지가 그에게 하는 행동은 사랑해서 하는 거라고, 다들 그리 말했으니까.

...뭐, 이것도 중요한 이야기는 아닐지도 모른다. 모든 것이 늘 그랬듯.

"아, 저기 좋죠! 루트비어같은 마이너한 음료도 취급하고. 그래요!"

동의를 얻은 화현이 먼저 가게로 들어가 메뉴를 고른다면, 당연히 은후가 결제할 것이다….

//11

>>318
그렇다면 작중 시점이 시험이 끝난 직후인 만큼 사람을 모아 의뢰를 가보는 게 좋아보입니다. 의뢰에서 무기가 어떻게 쓰이는지 또, 진화에게 무기나 장비 같은 걸 만들어드릴 예정이라면 그 사람이 자주 쓰거나 자주 하는 행동을 고려해 무언가를 만들 수 있으니 더욱 더 경험을 쌓아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진화주가 사라지셨다...(긁적

>>316 역시 그게 정답이네요...!

>>318 파티플 의뢰 말고 1인 의뢰도 잇으니까...하고 싶으신 대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모든것은 하고 싶은것 우선!

(대충 다음번엔 무조건 치료 의뢰를 가볼 것이고 어쩌구 앩옹)

>>324 하루도 치료 파견 나갔었어요!

>>321 말씀 감사드려요! 무작정 장비만 제작하기보다는 이런저런 경험도 해보고싶었거든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좀더 용기가 생겨요
>>322 참. 1인 의뢰도 있었죠! 덕분에 기억났어요!

>>319 사실 그렇쥬...

생각해보니까 저는 자유행동을 할 틈이 많지 않았구나 싶은 게...
처음에는 진행시간을 잘 못 맞추고...
뭘 좀 해볼까 했더니 태양왕 게이트 터져서 진행동안 부랴부랴 준비하고...
태양왕 게이트 끝나니까 시험기간이고...그으랬네요...

그러고보니 하루가 전에 수술 의뢰 나갔다가 의념기 썼던가요...?

>>325 치료파견.....꼭 나가고 싶단 거에요....😎✨✨

첫번째 의뢰 - 뭐, 한거 없이 에릭의 히어로 모먼트덕에 깸
태양왕 게이트 - 특별히 한 거 없음
이후 - 퇴학 당하기 싫어서 시험공부 올인

인것.....

"의뢰 라는 것이 누군가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는 만큼... 그런 일을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낄낄.."

의뢰는 괜히 의뢰가 아니다..! 라고 표현 되려나.. 보이지 않는 이해관계로 얽힌 거미줄...

"저도 외동인데. 많이 다르구나..."

부모님은 가디언이 아니지만. 너무 아끼기 때문에 역으로 성장의 기회를 막는.. 뭐 그런 건가...
애매한 표정을 지었다. 여러가지 생각할 게 많아 천천히 생각을 정리하듯, 표정도 시시각각 변하다가 이내 평상시와 같은 사람 좋아보이는 미소를 지었다.

"뭐어.. 언젠가 욕심이라는 게 생기지 않겠어요? 아, 그럼 좋네요. 마이너한 음료는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감자튀김만 먹을 수 있으면 어디든 좋아요."

그럼 결정~ 자동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키오스크를 터치해서 감자튀김 L2개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저는 골랐어요."
그리고 그가 주문하기 쉽도록 자리를 비켜주었다.

첫 의뢰 - 검귀팟 (성공!)
혼천이일도세 - 검귀시즌2팟 (성공!)
태양왕 게이트 - 청망 (성공! 여기서 흑나비 모먼트 씀)
두번째 의뢰 - 성불의뢰 (실패ㅋㅋ!)

그래도 그 와중에 옆스레 크오 이벤트도 뛰어서 GP 챙기고.....
아이템도 사고...(대부분이 안 쓰였지만)...
연극부 부장님도 만나보고 주변인물들과 교류도 했으니까...

어라 이렇게 생각하니 나름 뿌듯하네용!

>>332 로 알수있는 에미리주와 에미리 특) 추리하는 의뢰가 아니라 단체레이드나 대놓고 싸우는 의뢰일때 잘 한다

>>340

진화주 어디갔어!!

진화주는 진화하러 가신게 분명 (?????)

뭐여

몬가..몬가 일어나고잇음....😎

졸린데 잠이 안온다.

에미리주 특) 함정의뢰만 아니었으면 됐음

뿅

>>334
쌈닭

>>343 사실 에미리주는 누구보다 전투광이었던 게 아닐까???????? 🤦‍♀️🤦‍♀️🤦‍♀️

증답!

성현이랑 피 튀기는 의뢰 가고 싶다
어느날 미어캣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의뢰를 받아갔더니 안대를 쓴 흉터 투성이의 고블린이 성현과 에릭을 가르키며 포효하는거 보고싶다.
가디언칩에선 고블린 로드 라고 표시되면서 독과 함정으로 궁지에 몰리지만 마지막에 성현이 진지한 얼굴로 주먹에 힘을 끌어모아 올마이트마냥 고블린 로드에게 정권을 날리고 당당하게 에릭펀치. 라고 읊조리는거 보고싶다

>>355

발판발

>>344
그야말로 투희

>>346
고블린 로드는 보고 싶은것

판

빨판

ㄱㄱㄱ

ㄱㄱㄱㄱ

문어미리 뿅뿅

최후의 발판!

두둥등장

마@!저요!

시하시하~!!

시현주 어서오시는거에요~~~!! 😎✨

춘하춘하 모하모하

사실 쭉 보고 있었지만요 후후후후후후후후

시현주 헬로~

시-하!!

시하!

현하-

에하 화하 청하 하하 비하!
다른분들도 모두 하이하이~
(어장 챰치 전부 햘쨕)

시현이와 일상좀 돌리고 싶다.
어디가서 뭐하는지 내가 했을 땐 바야바로 잡히기만 해서 샷건팡팡 때리고 부들거리며 지웠다가 클리프 멋져서 또 했다가 페르소나 어려워서 샷건팡팡 때리고 지운 겜을 캐리하는 시현주가 대단하다.
>>370

모하

와악…… 잟다…… 정주항래야지

핵펀취

발판!!

릴하릴하~!! 잘잤어요?

릴-하

(만약 370이 걸린다면 375로 넘겨버리기!)

>>365 일상... 그거슨 시현주의 기력이 받쳐줘야 가능한 것..
그래도 내일 반차쓰니까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용 홍홍홍

그 게임은.. 요즘 안합니당....... 평화로운 게임이 조아오.........

성하 릴하
조은저녁이에오 홍홍홍

>>364 (희번뜩 (몸 뒤로 빼기

릴하!!

피곤하니까 계솟 멍하니 있게 되네요 자러 가봐야겠어요...
모두들 좋은 밤 되십셔...!!

후우.. 어른의 걸 했더니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내일이 걱정되지도 않나!
괜찮겠지...머...

다들리하~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춘심이와 일상돌리고 싶다
왠지 모르게 틱틱거리는 에릭이 마지막에 춘심이의 야금술에 대한 열정에서 누군가를 겹쳐보며 쓰게 웃다가 완성품을 보여주고 의기양양한 춘심이에게
너는 내가 아는 대장장이들 중에서 두번째로 대단해 라고 말하면서 떠나는거 보고싶다

>>385

릴리주 어서오시고 청천주 굳밤되시는 거에요~~~!! 😎✨

잘자요 청천주~ 다들리하리하~

모하모하

>>370 춘하~. 웅 엄청푹잠
1. 피로폭탄 수면
2. 극세사이불 보정 (늦잠을 안자려면 극세사이불을 없애야)
3. 분위기 괜찮은 꿈 꿨음

납-득

"가풍 차이…? 그런 거 아닐까요!"

같은 외동아들이라는 것을 제외하고, 모든 환경이 다 다를 수도 있는 법이니. 그것 하나만으론 전부 단정할 수 없었다. 이럴 때 대충 쓰고 넘어가기 좋은 말이 가풍 차이라는 거 아니겠는가.

"안 좋아하는 사람이 많긴 하더라고요. 그러니 마이너 한 거지만."

마치…. 지코와 데자와와 기타 등등 같은 느낌으로…. "이해해요."라고 덧붙이고선 화현이 키오스크로 감자튀김을 고르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기본적인 프렌치프라이, 라지 사이즈로 2개.
그럼, 케이준이랑, 해시 브라운이랑, 자신이 먹을 콘샐러드, 루트비어까지. 사기로 마음먹었던 것을 하나씩 채워 넣고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결제 버튼을 눌렀다. 후후…. 앞의 두 개는 소매넣기라구….

//13... 맞... 맞나????

어 맞다 그리고 혹시 신입 여러분 위키 다루다가 막히고 그러시면...그런 것도 여쭤보셔도 되어요!
여기 물어보시면 아마 다른 분들이 도움을 주실 겁니다!!

암튼 맥북 돌아왓음 🥐😎🥐
부목 잠시 뗐는데 타자치는거 조금 괜찮은게 3차 경매 끝나면 영장콘 3.0 작업 들어가도 괜찮을 듯 싶어요~~✌️✌️✨

그럼 진짜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뭔가 지금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영성이 생기는기분이다.

청천주 춘심주 미안 지금 후배들의 전화습격중

릴하 청바!

청천주 잘 자고 조

잘자여 청천주~

에미리주는 리하리하~

잘 자고 좋은 꿈 꿔요!
(그리고 깬 직후가 약점인 릴리주를 간지럽힌다!)

>>378 두번째라니 영광이야!!!!!

에미리와 재현형 의뢰 가고싶다
고딕호러풍 게이트에서 능숙하게 사와요 채로 귀족영애를 연기하는 에미리 옆에서 질색하는 에릭에게 능청부리는 에미리 보고싶다.
결국 사건을 어찌어찌 해결하지만 게이트를 나가기전에 '어째서 가을이 싫어?'라고 묻는 에릭에게 비밀이라고 말하는 에미리 보고싶다

잠깐 가사상태에 빠졌다가... 이제 일어났습니다... (흐느적

>>400

>>388 미안할건 한개도 없는데
지금 진화주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에릭주가 하고 싶은게 많으시다

진 하 진 하

쩜푸!!

진석주 아까 힘드셨으니까! 좀 괜찮아요?

>>403

>>405

졸려...

쩜푸 쩜푸!!

발판

>>394 진돌주 어서오시는 거에요~~~🥐🤤🥐(흐느적2)

비 하!

진석주 리하~

>>392 호 헤 헤 헤 헭

답레 써 와야지

>>393 가을....큭! 머리가!!! 🤦‍♀️🤦‍♀️🤦‍♀️🤦‍♀️🤦‍♀️

비아와 의뢰 가고싶다.
시종일관 믿음직스러운 누님 비아와 과거사가 폭풍같은 전 청월양아치 현 청월빌런 에릭이 워리어라는 포지션에 대한 서로의 의견차이를 보여주는거 보고싶다.
결국 의뢰를 클리어 하지만 여전히 친해지지 못한채 헤어지는 두 사람 보고싶다

보고시프다

지금은... 다리가 좀 아프고 배가 고픈거 빼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15

하하!

다행이네여..

저기 시현주 있어요?

영성이 높아졌다..

오늘이야말로 배드엔딩을 ㅎ허보는 것이다(팩트: 평소엔 배드엔딩 말을 해도 절대 못 씀)

에릭주가 진돌주를 암살하셨다!!!!!!!!!!! 😱💦

진석이와 의념범죄자 제압하는 에릭 보고싶다.
벽 너머로 돌파하기전에 에릭이 진석이에게 브리칭 아세요? 라고 물어보자 장난하냐며 레식 퓨즈마냥 벽너머 범죄자들 박살내고 에릭 어깨 툭툭 치고가는 진석이 보고싶다.

>>430

>>425

보고 싶다 !!

발판

발판

대앵커타임이 도래한 것이와요.....😎✨

암살햇서!?

으악걸렷다

해써?!

시현주!!!!!!!

발판!

해냈다!!

발판으로 두번 걸리다니 발판의 수치다...

>>493

앵커 재미있네어ㅏ...(걸려도 아무것도 안할 예정.)

>>440

진짜웃긴점) 이렇게 앵커하다가 해뜨기전에 또 임시스레 갈거같음

>>433 (귀여우셔)

ㅋㅋㅋ 새벽에 잠을 ...

발판 ..!!!!!

발판

새벽에 잠을 자야져...

그나저나 벌써 금요일..

하루주는 무적의 회피...

걸려따...? 아무튼 그런 거시다.. 새벽엔 잠을 자야지.어디서 갈려 해여?

올라간 영성으로 따박따박 반박해주마!(?)

벌써....금요일인가요......😎✨

클러스터 차지...
역시 인질전 최고의 진압 장비...

>>443 (대충 이 오너는 낮에 접속 못한 한을 새벽에 다 풀고 있고 어쩌구 애옹)

요오망한 다림이 보고싶다.
무의식 플러팅 경지로 손님들에게 웃으면서 말상대를 해주는 다림이를 보면서 한숨을 푹 내쉬는 에릭 보고싶다.
결국 에릭이 손님과 너무 길게 이야기 하지마라 라고 하면 언제나 에릭의 머리위에 있는 다림이가 자기가 손님으로 와선 에릭에게 괜히 말걸면서 장난치는거 보고싶다

벌써 금요일... 카사주를 못본지 5일..ㅠ

이제 자야지..

보고싶다!!

에 바!

>>451 선배는 죽었어!@@ 모바!!

에-바

>>425 " ...그러나, 땅도 하늘도 핏빛으로 물들어 버렸던 어느 날의 봄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 사이, 사랑이란 이리도 공허함을 알아버렸던 어린 살인자를 먼 옛날에 남겨버렸던 무책임한 소녀도 있었더란 이야기랍니다. "

에릭주 안녕히 주무시는 거에요~~~~😎✨

헐 맛있다...
에바에바 쫀꿈꿔요~

에바...

요오망한 다림이...

손님이랑 너무 길게 이야기하지 말라는 에릭을 바라보며 고개를 갸웃하고는 선선히 고개를 끄덕이며 알았다고 하지만. 다음날 손님으로 와서는 에릭을 살짝 붙잡고는 어때요 직원님? 아메리카노를 제게 주실 건가요? 어머. 작업주를 주시다니... 눈웃음치면서 귓가에서 속살거려야 하나..(?)

>>454 앵커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에릭주 잘자여~

다림이 역시 요망해

전화 이제 끝났다. 누구누구 한테 답변해줘야 되더라???
어후, 스레 하면서 하기엔 타자 소리만 들려도
'아니 지금 전화 빨리 끊고 싶죠~ 아 서운하네~~'
'누구랑 연락해요~ 여자임???'
이래가지고 별 방법이 없었어

>>459 아무런 일도... 없었다!

역시 다림이....요망의 아이콘......🥰

진화주한테 무슨일이... (토닥)

다림이 뽀담뽀담

>>297 알아씀!!! 고생해써 춘심주!!
>>300 아냐 그건 나도 봤는데. 위키에도 반영하지만 정산에 올려두긴 해야지.
>>302 사실 솔직히 춘심이랑도 의뢰 가보고 싶다.

아니 심각한건 아니고, 후배 둘이 술취한 텐션으로 전화해선 종강하면 어디 놀러가자는 얘길 헛소리랑 섞어서 40분동안 하는 통화였음

고생 많으셨어요 진화주!

빌려주는 일상은 했으니까, 곰인형은 바로 받아가고, 석주씨 검은 춘심이가 분석하고 싶어지면 나한테 언제든지 말한뒤에 빌려가면 될 것 같애옹.

의뢰... 랜스..랜스 친구가...!!!

다림: 카사 양과... 랜스...
다림주: 친구는 많은데 같이 갈 사람이 마땅찮은 느낌이..
다림: 친구.. 있거든요.. 유키 선배님.. 저 친구.. 있어요..
다림주: 허센세도 문제지만.

고생많으셨어요 진화주~~~😭😭

진화주도 리하리하~ 이놈의 영성은 오래가지를 못하는구나~

고생했어요 진화주

아 이미 넘긴줄 알았는데 ㅋㅋ(늉담)
음음 당장에는 다른 명검들 분석하는 것보단 이것저것 제작해보는게 먼저일것같아요! 동아리도 아직은 생각 없고..

사실 오히려 내가 현재 플랜이 영 애매하긴 하네. 도서관에서 부동일태세 검색한다음엔 동아리 가서 아이언 스킨 정도는 따둘 것 같기는 한데.....청천주에게 말하는걸 깜빡했다. 어그로 기술은 솔직히 의뢰 기간 내에 못 익혀 갈 것 같다고.

>>475 춘심이의 애정이 담긴 제작품에 기대(?)

한번쯤 의뢰도 가보고 싶지만 하고싶은거랑 할수있는건 다르니까. 그냥 할수있는걸 하기로 맘 정했어요

의뢰 끝났으니 플랜......jyp
1. 일단 잠을 잠ㅋㅋ
2. 기여도 싹다 GP전환해서 초코렛사기vs기여도 싹다 기모노사는데 쓰기
3. 보건부 활동 하러가기
4. 수련실가서 관찰시야 간파 같은거 얻을 준비 하기
5. 부모님 맞다이.....🤦‍♀️

그런가? 나는 진지하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특히나 장비인 이상은.
성공이던 실패던 현장에서 직접 겪으면서 느낀 감상이나 경험은 제작을 함에 있어서 분명히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

현실= 자고 나서 시간 되면 카르마양과 꽁냥거릴 예정

1. 에릭 자체 레이드 뛰기
2. 에릭지훈하루 [ 내 등에 칼을 꽂지마 ] 파티 레이드 뛰기
3. 검술 사사받기...!

기여도가 얼마였는지 까먹었다.

생각은 괜찮았지만 내가 가고싶은거랑 별개로 같이갈사람도 없고 같이가더라도 민폐일듯 ㅋㅋ 무엇보다 당장 의뢰갈 명분이 없음

여기 맞다이 끝나고 놀고 잇을 에미리가 잇으니 의뢰가야하는데 사람없어서 고민인분은 언제든 불러주시기....😎✨

솔직히 크로와상과도 가고 싶지만, 요즘 '의뢰 갈래?' 라고 작업 걸어둔 사람 태반이 서포터다.

4인 퀘였으면 에미리도 권유해보는건데..

에미리에게는 같이가자고 못하죠ㅠㅠ!!! 당장 재현형에서 상처받고왔는데 어케가자고해

>>486>>487 (대충 어흑마이갓 하는 에미리 짤)

>>488 ㅋㅋ괜찮습니다....한번 골로가는악몽 꾸고 나면 의뢰갈 멘탈 생길거임~~~!! 의뢰당근빳다죠라 이말입니다!!!! 😎✨

가고싶다고 갈수있는것도 아니고 캡틴도 생각이 많으실듯하단걸 너무 늦게 깨달아서 맘접었어용 히키키

>>484 근데 하루 같은 경우를 보면, 결국 제작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어디선가 또 인연이 닿아서 성장을 위해 의뢰를 수주하는 케이스도 있을 것 같음. 너무 조급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그리고 그 때 워리어가 필요하면(필요할 진 모르겠다만) 내가 꼭 같이 가줄게!! (쓰담쓰담)

>>489 (눈물을 흘리며 크로와상을 약탈)

>>484 여건만 맞는다면 하루도 언제든 춘심이 도와요!

여튼 모하 모하.

>>492 (대충 으아악 크로와상살려 하는 에미리콘)

조급한거 아님.. 그냥 아까도 슬쩍 이야기 흘렸듯 본격적으로 제작질 들어가기 전에 한번쯤 경험해보고싶었던거예요. 진행적으로 의뢰를 받게 된다면 당연히 가겠지만 그거랑 좀 다른이야기. 암튼 다들 같이가주고 도와주겠다해서 고마워요 !!

모하모하인 거시에오...

사실 그와 별개로 춘심이랑 의뢰가서 진지하고 멋진 모습으로 '너는 내가 지킬게' 라고 말하는걸 하고 싶은 욕망은 있다. (솔직)

하루는 곧 있으면 검 쓸 줄 아는 힐팩이 되눈거에요

해오체 다림주가 넘넘 기여워!

>>498 춘심이가 많이 기대하고 있대요

나도 검술을 익혀 석주씨의 검을 들고 검방 전사~ 라는걸 생각해본적은 있지만 말이야.

저는역시 말을 많이하면 안됨
다들 저가 답정너짓 하는거 받아줘서 고마웠어요
이제 잠에서 깬 기분 ㅎㅎ
모두모두 굿밤되세여 내일도 힘내봐요

나는 좀 더 많이 말해줬으면 좋겠어. 어쨌거나 자러간다면 잘 자! 내일봐용!

춘 바

춘-바 😎✨

칼밥먹는 힐러 너무 멋지다
모바모바예요

애옹

한적해지면 오늘치 밀린 분 만큼 에미리주의 크로와상을 괴롭히도록 하자....(메모)

은후냥이!!! 하이하이

은후주 어서오시고 >>508 에 무슨일이??????? 🥐😱🥐

>>510 오늘 이러저러한 일들 때문에 크로와상 할달량을 못채웠잖아 ^3^ (주먹 쥠)

>>511 (두 렵 다!)

솔직히 기초 준비는 그래도 열심히 한거 같으니까, 방패만 배달 오면 의뢰 2~3번은 연달아서 가보고 싶어....

방패가 오는 날에......에미리도 면담을 하러 가는거에요......😇

근데 무슨 얘기를 하러 만나는 면담이야?

저도 그걸 모르겠어서 솔직히 두려움 지금

오라버니가 의뢰 끝나고 어머니랑 좀 만나재요
근데 알고보니 아버지도 같이 오심
심지어 만나서 뭔 얘기 할지도 모르겠음 ㅋㅋ(실성!)

어......ㅋㅋ 오라버니가 만나자고 한거였어?

유우토가 만나자고 한거면....... 예대가자는 이야기 아닐까요............

>>518 Ye.....의뢰 가는 조건이......의뢰 끝나고 어머니 좀 보자였습니다.......🤦‍♀️

>>493 if 무언가.

정말로..매력적인 사람. 너는 당신에 대해서 그렇게 말하는 편이었다. 질투나 열망하는 것이 아니라 한 발자국 떨어져서 말하는 말에는 친구..라는 관계에서 보일 수 있는 것 중에선 가장 깊은 편에 속하는 게 분명하다. 나는 그렇게 믿었다. 너는 당신과 의뢰를 같이 가지 않았고, 그렇게 당신과의 관계는 근본적인 부분에서는 맞지 않겠다고 지레짐작했지. 그거야. 같은 서포터로써의 유대감은 있어도 같이 행하지 않는 이상, 결국은 멀어지고 마는 일이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같이 다닐 수 없거나 같이 다님으로써 달라지는 관계를 체감하고 있지 않을까?

"하루 양은 열심이네요. 의뢰에서도 치유하는 본분을 다하고요.."
다만 이번 의뢰에서는 조금 어려웠다고 들었어요. 라는 말은 분명 아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생각에 살짝 굳었지만 그래도 랜스나 워리어에게서 듣는 것도 가능하고, 하루 본인에게도 들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눈이 있었다. 새하얀 눈이 깜박여지는 것을 사이한 것이라 칭하며 베어낸 나는 한동안 안대를 차고 다니던 너를 볼 수 있었지.

"너무 파헤치지 마세요."
네가 결국엔 나를 불러내 세워두고 뜸을 들이며 말하는 표정은 발그레한.. 마치 사랑에 빠진 것만 같은 표정이었다. 하지만 정말로 사랑에 빠진 게 아니라는 걸 나는 알고 있다. 그저.. 그러고 싶은 것에 불과한 게 아니었던가? 너는 어쩔 수 없다는 것처럼 웃었다.

"매력에 홀려버린 게 문제였던 걸까요?"
그런데도 저 깊숙한 곳에는 닿지 못해서... 애매한 것에 머무를 수 밖에 없어요. 스스로는 멈추지 못하는 그런.. 감각이네요. 라는 말을 하면서 너는 나에게 다가왔고, 속삭인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예상하는 것처럼 비밀을 지켜달라..는 아니었지만.

"그래서 서로에게 매이도록 하는 거에요."
나쁘게 보시는 분이 많아진다면 정말 나쁜 게 되어버리면 될 뿐이라며 너는 울고 있었다. 나쁜 짓을 하면서 울다니. 아직 진짜로 글러먹지도 못하기는.
글쎄. 하지만. 그런 일을 하루가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도 보이거든. 금빛 눈동자가. 다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두고 보는 걸 즐거워하는 마녀님.

>>519 조졋다(조졋다)

다들 리하리하~

>>519 나도 이 생각 하고 있었는데...ㅋㅋㅋ.....

다하 다하~~~

>>522 화이팅이에오......
다림주 하이염 ㅇ0ㅇ)/

팩트) 아무튼 진행 기준 3~4일 뒤에 지옥이 찾아올 예정

>>523 다림주 리하인거에요~~~😎✨

>>594

아무튼 아무생각없는 앵커앵커.

다들 반갑슴다아~ 어른의 음료수의 영성강화는 한순간... 아 비온다!

>>526 어서 그 날이 왔으면 좋겠다....(헤파이토스 쿠팡 기다리는중)

아ㅋㅋㅋㅋ아무튼 다시 바이올린하러 안 갈거라고ㅋㅋㅋㅋㅋ(실성!)

>>529 "에미리 꼭 가디언이 되는 것 만이 행복이 아니란다...." 라는 서두로 시작하는 (이하생략

바이올린 하러 안 간다...(고개끄덕)

>>530 (PTSD)(듣지 않았지만 아무튼 PTSD)

(아 너무 무섭다 짤)

>>532

"사람에게는 각자 잘하는 것이 있고 못하는 것이 있고...."

"사람마다 개인의 역량은 다른 법이니...."

으으 너무나도 무서운 거심니다...

(원래 계획)(앵커를 본인이 먹어서 필요없게 만들기)

>>534 여기서 핵폭탄) 저 말을 부모님이 직접 하는거임

부모님이 직접 하다니...(무시무시)

.dice 1 100. = 94
높을수록...

(덜그럭)(눈을 의심)

Wa! 94!!!!! 뭔지 모르겠지만 좋은 다이스 맞...죠??? 🥺

무슨 다이스지 ㄷㄷㄷㄷ

근데 에미리도 지금 멘탈 나갔다고 했던가? 에미리주가 신나하는거 보면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오늘 하루 일상을 돌린다면 망했습니다. 기울어져서 굴러떨어지기 직전이니..
그래.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D모드 직전이지 D모드인 건 아니잖아?

>>541 겉으로는 멀쩡하니까 아무튼 OK입니다.....🤤👍

다림이도 다이스로 멘탈이 굴러가는 아이였었지....근데 D 모드가 뭐에요?

>>542 세상에 D모드직전이라니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그 다림이가 A모드와 D모드가 있는데.......A가 그나마 평화로운 상태이고 D는.......(더보기)

>>544 현재는 A모드(회피)인데요. D모드라는 게 있습니다. 정확한 뜻은 밝히기 그렇구요.. 다림주 피셜 위험성 높음...

그 모드일 때 지훈이랑 일상을 해서 상해가 일어났었죠...(추억)(지훈이 어깨에 화살 박아넣으려 함+본인 목에도 찔러넣으려 함)

그....그렇군.....(잘 모르겠지만 일단 알았음)

(대충 아무튼 일상할때 상태로 보시면 될 거 같단 애옹)

D... D...... D......
저 알아요
Different
Dimension
Demon 이야 (유희왕 드립입니다 지나가세요)

웬만해서는 A지만. 가끔 D나 D로 많이 기운 게 튀어나올 때가 있어요...

위험성이 높습니다.
대충 비교하자면.. A가 최대한 회피하며 관계를 쌓아올리려 한다면 D는 대충.. 죽을 거니까 내가 먼저 죽여주겠어 같은 느낌?

>>550

그렇습니다. 일상할 때 가끔 저래요 식으로 생각하시면 편함다.

가끔 다이스를 굴리는걸 보면
저도 굴리고 싶어져요
아무 의미는 없지만 .dice 1 100. = 100

오우 100 멋진데

아무 의미도 없는 100이라니 이건 드물군요.

대박(대박)

의미없는 100이라니.

오우.. 대박이다.

은후는 해피한 삶을 살아서 슬프게도 100이 나와도 뭔가 할게 없어요 해피 해피 ._.)

>>559 (대충 해피한 삶이 가장 좋은 것이고 어쩌구 애옹)

.dice 1 100. = 37

해피 해피 은후나루~ 해피 은후 나루~


.....미안합니다.

새벽을 불태울 BGM.......jyp

어제의 반동인지 캡뿌도 안보이고, 아까의 불탄 반동인지 오늘 새벽반은 조용하구만.

.dice 1 100. = 67

성하 성하

사실 이 다이스는 크로와상이 얼마나 말렸는지에 대한 다이스인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

성현주 하이에요 ㅇ0ㅇ)/

>>565 성현주 어서오시는거에요~~~~😎✨

다들 어서와요~

해피한게 채고임다...

>>567 그럼 0으로 고쳐둬.

왜냐면 내가 그리 만들테니까. (하드보일드!)

(아무 의미 없음)

>>571>>572

의념을 각성하며 이런 식으로 변해버린 사람도 있을까..

*움짤! 데이터 주의!
https://ibb.co/vzd8wcx

내일은.....불금이니까 아무튼 기력이 된다면 일상을 구해볼것......😎✨

>>575 머리색 대박(대박)
무지개머리도 될텐데 저런 머리는 당연히 되지 않을까요???? 🤔🤔

저런 머리카락이라니..(동공지진)

다림: 제 머리카락을 보고 말하세요...
다림주: 아니 근데 솔직히 무지개보다는 색상이 한정되어있잖아..
다림: (색의 계열만 비슷할 뿐 색상 자체는 더럽게 많음)
다림주: 그냥 내가 잘못했다..

아아.....이게 의념의 힘 이란 것이다.....✌️😎✌️

그렇다.. 그것이 의념의 힘인 거시다..

Picrewの「量産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dnodypNCnX #Picrew #量産めーかー

눈색은 머리카락 백색이랑 비슷하게 필터링...

ㄱㅅㄷ 자야지ㅡ..

다바.

　“…… 그런가. 그러면 됐어.”

　찻잔을 가볍게 흔들면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다. 원래도 의젓한 사람이었지만 자기 집을 가지고 나니 더욱 독립적이 된 건가. 훌륭하다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집사들까지 집에 딸려 온 건가……. 호화롭네…….”

　하지만 이건 어쩌면……. 어쩌면 이것은 하루의 신실한 삶에 대한 보상이라기보다도, 시련에 앞서 찾아오는 마지막 휴식처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문득 들어서, 눈을 떠 하루를 조용히 바라본다. 찻잔에 담긴 홍차에는 무언가 비치고 있지만 알아보기에는 너무 멀리 있다.

　충실한 대비가 되어 있는 인간에게 굳이 경고의 이야기를 해 주는 것도 도리가 아니겠지.

　“…… 힘내라구.”

　그 뒤로 별다른 이야기는 꺼내지 않았다. 비상한 일을 겪는 당사자가 무슨 일이 닥쳐 오든 맞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면, 릴리의 의미는 자신만이 알아챌 수 있는 징후를 알아채고 도움을 주는 것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제나 깨어 있는 정신과 날카로운 통찰력이 필요하다.

　릴리는 잔을 깔끔히 비운다. 찻잔 안에는 이제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다. (15)

새벽바람이 서늘하다. 곰방대를 태우는 것은 참 오랜만이다. 마땅한 재료를 구할 데가 없어, 내가 입던 코튼 재질의 티셔츠를 오리고 둘둘 말아 기워낸 손바닥만 한 아대. 밤을 지새워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뛰어난 장인이 만들어낸 방패와 이름 있는 공업사에서 제작한 갑옷. 그 사이에 내가 그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고작 이런 것뿐이다. 당장에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그것들에 위축되는 것은 사실이나, 나는, 가증스럽게도 그것들을 뛰어넘어 보일 것을 확신한다. 희미해져가는 불씨와 파리하게 흩어지는 담배연기. 마음을 추스르고 작업물에 작은 손자수를 새겨 넣는다. 내 마음을 새기어본다.
JH♡CS
새벽바람이 서늘하고 서늘했다. 곰방대는 참 오랜만이었고.

어제의 반동은 아니고 그냥 내가 졸려서 좀 많이 잤음

막레야!! 수고했어!!!!! 카사에 관한 이야기도 에릭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 주지 않았다는 건…… 릴리는 빠져 있으라는 시그널이군…… 😉

situplay>1596259167>565-567 절 대 적 인 동 의

situplay>1596259167>850
릴리: 고작 튀긴 감자 따위에 진지하게 오리지널리티를 주장하다니 한심해! 그럼 바스는 차이니즈 프라이라고 부르나?
릴리: 그 리 고 프랑스가 원조 맞거든!!!!!!!

다들 자러 갔구먼.

팩트) 새벽5시까지 참치하고 있으면 잠이 늘어날수밖에 없음

>>586 절 대 벨 지 안 프 라 이 해 @==(^0^)@

>>584 봤는데 저거 진화💕춘심 이죠 아무튼 맞음 내가 봤음!!! 😎😎

에미리주도 릴리주도 캡틴도 너무 늦지 않게 주무세요!
단배피면 안되지만 무알콜이라 괜찮을거야

걱정마십쇼 오늘은....소소하게 위키만 좀 손보고 잘거임....😎✨

무알콜 담배 (* )

5시부터 12시까지 퍼질러 잔 릴리주는 이미 밤샘확정이야

술담배(무알콜가능)
>>591 저와 같이 새벽을 뻘소리로 불태워 주시는 겁니다....🥰🥰✨

맞다맞다 릴리주! 그그 위키 기술란에 의념기칸 테두리 되있는 거 혹시 참고해도 괜찮을까요? 🥺

>>593 절 대 참 고 해~~~~!! 😇 오히려 가져가서 써 주면 내가 영광이양……

맞다 아까 잠결에 본 건데 혹시 위키 만지작거리는 데 도움 필요한 참치 있으면 릴리주가 도와줄 수 있어! 나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오늘은 밤을 새고 싶지 않았지만
비슷하게 퍼질러 잤으므로 저도 거의 밤샘각...

이렇게 모두 다 새벽반이 되어주시는 거에요....😎✨

Oh No...

(릴리 테마곡으로 할까 하다가 영 안 어울려서 폐기했지만 여전히 릴리주의) 작업곡

오늘의 새벽반은 인원을 영끌해서 모은 느낌이군

오늘은 즐거운 휴일

으아아ㅏ아아아아아ㅏ 생존신고 겸 짧디 짧은 갱신!!!!!!!! 조금 만 더 있으면 자유다!!!!!!!! 조금만 있음 더 자주 올수 있다!!!!!!!!!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정주행하니까 카사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시빌 워에다가 에릭 레이드 라닠ㅋㅋㅋㅋ카사 없는 카사팟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쳌ㅋㅋㅋㅋㅋ

그리고 붉은 곰씨!!!! 살아있다니!!!! 너무 기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하

카-하

몇백년만에 이곳에 찾아오다니... 별일이군...

카사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카하!!!!!!!!!!!!!!!!!!!

오늘은 다들 주무시는거 같으니
홀로 조용히 섬머 게임 페스트를 보러 가겠읍니다...

심심하니 레스주를 모아보자
#소환

이시간까지 위키수정하고있던 레스주가 있다??????

진짜나오네.
심심하니 놀아줘보거라

(히어로 랜딩)

원하시는것이 있사옵니까

큰건 아니고 언제 쌤한테 갈거냐

자려고 했는데 어쩔수가 없다에옹
맥북이지금이모지가안써져서.....일단 재부팅 좀 해놓고 오겟음....원하시는 게 잇으십니가 (・ω・｀)

일단 노아랑 마저 꽁냥대고 바로 갈 생각이옵니다
선생님과의 미팅도 좀 기대되는 편

ㅋㅋ아임백~~~🔥😎🔥

>>613 선생님과의 맞다이.....저도 기대가 큽니다......🥐😎🥐✨

우와 불타는 크로와상
불맛이 나겠군 (섭취

크로와상 특) 태우면 맛없음

암튼 지금은 완전새벽인데 에미리의 앵커 시간이나 가져야 할지 고민이란 애옹
앵커를 걸어주시면 에미리가 뭔가를 들고옵니다 (ㅋㅋ!)

>>618 당연히 신청하죠!

>>618


사실 별건 아니고 시현이 아직도 시선 등장을 안해서 ?만 띄우다가 확인했는데 확률 1.7%더라..
진짜 꽝시선 미치겠어

1.7%... 음... (K-게임 가챠에 대해 생각함)
그래도 나름 혜자로운 확률이군여

저 확률이 부정적으로 변동하지도 않고

>>619 노아 추천템......jyp
3ce 글로우 립 컬러 #STANDOFF
"맑은 빛깔의 레드인지라 분명 어울리실 거랍니다🎵 "

노아에게 저런 색상을 선물해주면 되겠군요
화장품 선물 뭐해야 할지 모르는 진짜돌에게는 굉장한 꿀팁...

Q 님 진석이가 앵커를 걸었는데 왜 노아 추천템이 떠요
A 이런거 노아에게 선물해주는 진석이가 보고싶어서요 (ㅋㅋ!!)

과연 저 화장품 어떻게 선물할지...
긴장하면서 줄지 무덤덤하게 줄지... 그것은 미래에 맡기는 것...

나, 강림.

수면의 어둠속에서 심심한 캡틴과 놀기 위해 여기에 등장.
다들 모하.

>>618 그리고 나도!

진-하

>>620 To. 야마모토
이와이도 양갱 츠부구리
"딱히 오다가 눈에 띄어서 사왔을 뿐이니까요! 별 거 아니란 거에요! "

양-갱

그보다 츤미리... 완전 귀엽...

시선 특) 나올 확률이 가챠급임

>>626 진화주 어서오시란 거에요~~~🔥😎🔥

시선도 정말 시선 나름마다 특징이 있구나. 상당히 자주 개입하는 애들도 있는거 같던데...

>>630 츤미리 특) 필사적으로 뭐뭐때문이다 핑계를 댐

>>584

헉 이거 모임??????? (숨멎)

>>633 그런 에미리를 괴롭혀 흐에에엥 시키고 싶어 미치겠어

>>635 우애앵 캡틴에몽~~~~진화주가 S진화주로 진화하셨어요ㅠㅠ~~~~(도망!)

>>636 어서 빨리 나도 뭔가 추천해봐 (폭군)

>>627 춘심이 추천템........jyp
마녀공장 바닐라부티크 허그 퍼퓸 EDT
"이런 향수가 있다🎵 정도로 보셔도 좋답니다? "

Q 왜 진화가 앵커걸었는데 춘심이가 나오나요???
A 춘심이한테 향수선물하는 진화가 보고 싶어서요 (ㅋㅋ!!)

의외로 나이스 아이디어인데? (크로와상 한짝 놔줌)

ㅋㅋ(살....앗....다.....)

오늘 아름주에게도 뜯긴 소감이 어땠어 에미리주
요즘 내가 이 어장에 알게모르게 전파하고 있는 유행들이 많아(?)

그리고 캡뿌는 다시 자러 갔나보다...흑흑

새벽네시는 캡틴도 주무시러 갈 시간인것........😎✨
>>642 에미리가 호빵맨이 된 기분이라 눈물이 났습니다 크로와상 돌리도~~~!!~! 😭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링! 엘든잉얼닌얼ㄴㄴ얼 (망자의 울부짖음)

다섯시 되기 전에 코야하러 갈것이와요
아무리 제가 새벽맨이라 해도 새벽다섯시 수면은.....에바참치임.......🤦‍♀️

>>645 진돌주 무슨일이십니가????? (성수준비!)

>>644 만족스러웠지? 웃어 ^^ (미소)

수 많은 망자들을 규탄할 그 절대 반지가 뜨는가...

엘든링이라고 다크소울 제작사 신작이 한참동안 소문만 무성하다가 요 근래 티저였던가 정보가 좀 나왔다던데.

>>646 (에미리 연성 나오던 날 7시까지 밤새던 에미리죽을 떠올린다)

>>647 (대충 우애앵 하는 에미리짤)

>>648 아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연성권 안 떴으니까 그정도는 못한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한 몇분 전에... 엘든링 출시 날짜와 트레일러가 떴습니다...
엘크리트들은 이제 성불할 때가 왔습니다...

캡이 실은 자러간게 아니라면?
에미리주를 끝장내기 위해 연성권 완성을 준비중이라면?
정확히 4시 57분에 뒷내용이 올라온다면?

속보) 진돌주.......진짜로 성불하시게 생겨..........

출시 날짜도 떴음? 그건 진짜 열광할만 하네

>>652 캡틴은 아무튼 주무시러 가셨을 거에욧!!!!!!!!! 😭😭🔥

놀아달라는 캡틴의 귀여운 멘트에 비몽사몽하면서도 달려온 나에겐 아쉬운 일이지...에미리죽 자러갈 때 쯤에 다시 눈감을까. 춘심이 팔목보호대 레스를 미리볼 수 있어서 기뻤자

진화주가 빨리 주무시러 갈 수 있도록 55분됬으니까 지금 자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잘 자.

>>618
...잠들어버려서 막차 못 탔어
자고 일어나서라도 봐줘...

뱌뱌주는 왜 이 시간에 깼니

잠든 사이에 카사주가 오셨었어...?
왠자 하루에 대한 말씀은 없으셨구나...

머여 캡틴이 소환했었구나😐

지금 바깥에 비 오는 느낌인데 오늘 아침에 들을 곡은 결정이네

하루하 릴리하

카사주 바빠서 아주 잠깐 생존신고만 한거니 뭐

너무 서운해 하진 마 하루하루주. 조만간 자주 오실 수 있다더라

>>662 어떤 곡?

릴하 릴하
릴리주 막레 잘 읽었어요!

>>664 읽긴 했는데..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봐요..ㅎ
진화!

카사주의 애정과 관심에 굶주린 하루주가 귀엽다(쓰담)

역시 얀데레(??)

그냥 저 혼자 들떴던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
얀데래라뇨 ㅋㅋㅋ 그냥 결핍이에요

>>665 https://youtu.be/17GBPU3XQUc 요거

모하모하.

나는 카사주의 심경이 이해가 가…… 곧 다시 활발해질 수 있다면 오히려 감질나게 한 번 언급하는 것보다는 원기옥을 모아놨다가 현생 풀리고 나서 쭈왑쭈왑…… 인 거지 (* 뇌피셜입니다)

책 한 권 읽는 데 이렇게 오래 쓴 건 두 번째인가…… 🤧

릴리와의 일상 - 다음번엔 무릎에 앉혀보고 싶다 ...(?)

>>668 설마! ㅋㅋ 카사주도 바빠서 그렇지 하고 싶은 말 많겠지. 전에 새벽에 대화해보니 좋은 사람이던데. 그리고 그걸 보통 얀데레라고 불러(?)

>>669 (들으려고 컴 켰다)

그냥 제가 기분이 그냥 바보같은거에요 😂

릴리주 노래 픽 센스가 꽤 괜찮은데? 나는 아마자라시 생각 중이었는데.

근데 둘은 어쩌다 사귀게 된거야? 우여곡절이 꽤 많았다고 들었는데, 솔직히 위키로는 몰라. 잘 생각해보면 내가 들어왔을 시절에 이어졌던가.

>>674 띵작 애니의 엔딩곡이니 말이지…… 😇

사실 얀데레도 나쁜 문명은 아니지…… 호호…… (의미심장)

얀데레가 된 릴리가 보고 싶다 (밤샘감성 충만)

그래서 찾아왔습니다. 앵커도 받지 않고 릴리의 이런저런 맛을 선보이는 코너.
에─ 오늘의 상대역으로는 시트 단계에서 폐기되고 사촌 설정으로 들어간 캐릭터 아멜리 샤르티에(situplay>1596246593>262) 양이 나와 주셨습니다.

(밀리: 네?!)

츤데렐리
　“게이트 닫으러 간다고? 그러냐, 흐응……. 자, 잠깐만…… 어디 가냐! 자, 여기…… 포션.”
　“무…… 무슨 소리야! 나는 당신이 걱정되는 것뿐이다! 보급품도 없이 게이트에 들어갈 작정이었던 건 당신이잖아, con바보야 !”
　“마음은 무슨 마음이냐─!! 몸집도 콩알만 한 주제에 뒤도 안 보고 적진에 돌격하는 상처투성이 단순무식 바보 기사가! 도로 내놔아!!”

쿨데렐리
　“나는 연구가 진전이 안 돼서 죽을 맛인데 당신은 참 헤실헤실하게도 웃는구나. 바보 같아. 완벽한 기사가 목표 아니었어?”
　“…… 내 앞에서는 이상하게도 긴장이 풀려……?”
　“…… 하아. 그래 갖고 완벽한 기사가 될 수 있겠어? 조금 더 자기 목표에 자각을 가져. 내 앞이라고 해서 풀어져 있지는 말라는 거야…….”

얀데렐리
　“밀리, 여기. 내가 만든 연고야. 혹시 필요하게 되면 꼭 사용해 줘. 응? 이미 샀으니까 괜찮아……?”
　“…… 혹시 내 연고가 잡화점에서 파는 싸구려랑 똑같다고 생각한 거야……? 진심으로? 이건 걸작이야. 당신을 위해서 만든 작품이라구.”
　“사용하지 않을 작정이라면 여기서 태워 버리겠어. 이딴 연고 따위 당신이 써 주지 않으면 아무런 쓸모가…… 어라, 가져가게? 후후, 다행이다.”

다루데렐리
　“토벌을 마치고 왔나? 음…… 수고했어. 물약 필요하면 거기 뒀으니까 쓰도록 해.”
　“신체 부상보다도 마음을 치유하고 싶다니……? 하아…… 나 연구하느라 바쁘니까 조금 내버려 뒀으면 좋겠는데.”
　“이리 와. 30초만 쓰다듬어 주고 그 이상은 없으니까.”

메가데렐리
　“…… 좋아해 좋아해…….”
　“게이트 토벌……? 그런 것보다는 사랑의 섭리를 연구하는 게 중요한걸…… 밀리, 가지 마아…….”
　“싫어, 꼭 붙어 있을래……. 지금 나는 당신을 제일 연구하고 싶단 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하길래 자러간 줄 알았어. 깜짝 선물 고마워 ㅋㅋㅋㅋ

밀리는 무려 사촌 설정이 된거야? 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는 비공인이지만 일단 헤드카논으로는 그렇다……! 딱히 써먹을 방도가 없는 설정이라서 필요성이 생기기 전까지는 언급하지 않겠지만……

얀데릴리는 생각보다 정상이네. 오히려 가장 마지막이 얀기질이 보인다고 보고 있다...
츤과 제일 아래쪽이 귀여운 것 같아.

얀데릴리는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자기 연고에 자부심이 쩌는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만물에는 부여된 운명이 있다고 믿는 릴리의 목적론적 사고가 ‘당신(저기서는 아멜리)’을 그 유일한 목적으로 여기게 된 시점에서, 이미 릴리는 ‘당신’을 위해 세상도 갖다 바칠 수 있는 (= ‘당신’에게 거스르는 것은 무엇이든 세상에서 지울 수 있는) 위험한 인간이 된 것…… 이라는 게 릴리주의 해석

다시 말해 릴리가 원래 신앙하던 대상은 절대적인 지식이었는데, 이제 릴리의 신은 ‘당신’이 되었다는 거지…… 두려워라

가장 아래의 경우는 “히잉…… 알았어. 대신에 다치지 말고 일찍 돌아와야 해?” 같은 게 빠져서 얀데레 스멜이 나는 것 같아……
릴리가 저렇게 될 확률을 구하시오[3점].

100% 로 답변 제출 하겠어.
3점을 얻지 못하더라도 꿈을 얻을 수 있으니까.

0%일 확률이 100%네…… 상황이 엄청 재미있게 꼬이고 트리거가 연속격발하면 안 될 것도 없지만 아마 러닝 기간에는 나올 일이 없겠지…… 애초에 지금 상황을 봐선 릴리가 연애할 확률 자체가 처참해 😏

릴리: 나는!!! 학문과!!! 결혼했다고!!!!!! (눈물)

확실히 맹목적인 집착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어느 의미에선 사랑이란건 그러한 헌신성이 있다고 보는게 낭만있다고도 생각함으로, 얀데릴리가 비교적 내게는 정상으로 보이는 걸지도 모르겠네. 사실 아이러니하게도 진리탐구에 집착하는가 아니면 특정 인물에 대한 사랑에 집착하는가를 늘어놓고 보면, 의외로 후자쪽이 좀 더 인간적일 수도 있단 말이지.

아 물론 진리탐구라는 캐릭터성을 지적하려는건 아냐! 아주 좋아해. '흔히 볼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인간상' 적인 뉘앙스의 인간적이란 소리야. 우리 주변에서 사랑에 매달리는 사람은 비교적 종종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685 그리고 지금 상황을 봐선 릴리가 연애할 확률이 어째서 처참한거야!!!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5시에 깨고 뭣 좀 해보려고 하면 7시 수면부족
계속 이러네

원래 5시는 깨기에 적합한 시간이 아니야 뱌뱌주.

비-하!

>>686 그렇다! 진리탐구에 집착한다는 비정상적인 면이 릴리를 제노시아파로 만드는 것이다!! (* 정론)

이왕 이야기 나온 김에 더 이야기해 보자면
사실 아직 릴리는 진리밖에 모르는 수준은 아니다! 명예욕, 그리고 인격적인 완성 같은 것들까지도 목표에 두고 있기 때문에 청월에 온 것이지. 만약 연금술 외에는 아예 관심이 없었다면 진작에 제노시아로 갔을 것.
거기에 연금술을 연구하고 가디언 일을 하는 것 또한 그 자체로 목적인 게 아니고 ‘내 능력을 누군가를 위해 쓰기 위함’이므로…… 스스로는 ‘완전 중립’에 있다고 믿지만 사실은 ‘중립 선’에 살짝 치우쳐 버린 인물인 게야

그걸 아예 버리고 오직 순수한 열망만이 남았을 때 릴리의 각성 트리거가 만족된다고 생각한다. 사회적으로 봤을 땐 소중한 감정을 버리는 행위이지만 릴리 내적으로 봤을 땐 성장이지.
거기까지는 진척도가 한참 멀어서 실루엣만 잡아 놓고 있는 수준이지만 (+ 캡틴이 주는 지문에 따라서도 전개가 바뀔 수 있고)

저번에 릴리 세컨드 의념기는 폭주기가 되었으면 좋겠당 하는 말을 했었는데 성능 외의 리스크로 폭주하고 나면 반동으로 한동안 감정 없는 상태가 된다거나 하는 것도 꽤나 맛있는 설정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물론 이 설정들 대부분이 뜬구름 상태인 것도 가까운 시일 내에는 실현 가능성이 없는 너무 머나먼 이야기라서 일부러 유보하고 있는 게지……

릴리주는 이런 화제 좋아하는구나! 사실 나도 이런 얘기하는거 꽤나 좋아해.

다만 응애들끼리 고찰해본 고찰즈로썬 역시 그러한 부분에 있어선 의뢰가 필수불가결인 것 같다. 캡틴이 대놓고 조언해주기도 했고 말이야. 물론 꼭 전투나 의뢰가 아니더라도 여러 사람을 만나거나 인연을 쌓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지만, 그 부분은 우리가 플랜을 세우는게 아니라 흐름과 삘링, 그리고 캡뿌의 다이스가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

갠적으로 요즈음 진행 보면서 고찰하는 의문이 그거였거든. 에리꾸가 벽에 막혀 깨달음을 요구 받은 시기는 무기술 숙련 D 인데, 다른 캐릭터들은 시트를 보면 대체로 무기술 C 를 찍고, 심지어 나 조차도 방패술 C 는 비교적 간단하게 올릴 수 있었음. 그래서 고민하다가 고찰을 시도해본건데, 역시 전에 릴리주랑 내가 했던 얘기처럼 경험이 받침되지 않은 고찰은 자기 혼자만의 쳇바퀴로 인식되는 모양이야(사실 틀린 이야기는 이지). 요즘 더더욱 의뢰 가고 싶은 이유 중 하나임.

>>688 이미 썸을 안 타는 캐릭터들이 드물다 보니 실질적으로 이어질 만한 후보군이 전체 시트 수의 절반 이하인 듯한……

거기에 릴리 성향까지 겸해서 뭔가 화학반응이 일어날 만한 조합이 상상이 전혀 안 가고 있다……

(썸은 모르겠고 혐관은 있는 사람)

결국 일상에서 쌓을 수 있는 기반이란건 착실하되 극적이긴 어려우니까(물론 인간관계는 예외다만, 그건 아까 말했듯 우리가 이렇게 저렇게 한다고 잘 풀리는게 아니지). 진정으로 변화나 성장을 추구한다면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시련을 넘어서야 하는 것 같아. 고인물즈는 실패던 성공이던 여태 쌓여온 그 경험이 있는게 뉴비들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인 걸테고.

>>694 안자고 뭐해 크로와상(숨쉬듯 떼어가기), 아니 자고 일어난건가?

>>696 ㅋㅋ그렇습니다 매우매우 푹 자고 일어난 거에요~~~!! ✌😉✌

>>693 어? ㅋㅋ 진화/춘심, 하루/카사, 진석, 에릭 / 이렇게 6명끼리만 확고한 라인일걸? 나머진 애매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여타 성장형 이것저것과는 달리 이론습득 -> 실전사용 이 아니라 실전경험 -> 이론성장 이 되어야 하는 모양.
그 사실을 나는 이제야 깨달았지……

으으 나도 모르는 바는 아니었다만 뭐랄까 다음 주말까지는 의뢰를 뛰기가 좀 힘드니까…… 스레에서 빈둥거릴 시간이 있는 거랑 별개로 신경을 할당을 못 한다는 느낌으로……
지금 열심히 떠들어서 청사진을 그려 놓은 다음에 기회가 왔을 때 팍팍 나간다는 느낌으로 하려구……

>>697 2시간은 매우매우 푹 자고 일어났다고 안하는데 보통? ㅋㅋㅋ

>>700 (대충 아무튼 어제보단 잘 잤고 어쩌구 앩)

에─하!!!

어디까지나 절반 이하는 체감이다!! 더불어서 릴리 성향이 슈퍼인싸인 것도 아니니 ‘6명을 제외한 아무나라면 연애가 가능’일 리도 없다!!!
애초에 싱글조 중에서 릴리랑 썸을 탈 만한 캐릭터가 얼마나 있겠는가…… (이건 글로 누구를 반하게 할 재주가 없는 릴리주가 잘못했다……)

릴리에게 유일한 정답은 [귀큰놈]이다……

그…… 그런데 뭔가 관캐로 엮여 있고 한 캐릭터는 저 6명보다 훨씬 많지 않았나……? 내가 하나하나 체크를 안 해 놔서 그냥 숫자만 기억난다만……

뭐 사실 이런 종류의 스레를 옛날에 참여해본 경험과, TRPG 를 즐겼던 입장으로썬, 뭐랄까 PC 캐릭터는 기본적인 세이프티 라인이 있어. 여기만 해도 캡피셜로 있다고 공언 받았지. 요컨데 정말 정신나간 짓을 하는게 아닌 이상은 픽 죽어서 로스트 되지는 않는다는 것....따라서 적극적인 도전은 어느정도 안정성이 보장 받는다고 생각해. 특히 그 위기를 PC가 극복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착실히 쌓아둔게 있다면 각성의 찬스를 자극할 가능성도 있음.

그리고 이론습득 -> 실전 사용이 아닌건 아닐거야. 엄밀히 말하자면 여타 성장형과 비슷해. 이론을 습득해서 실전에 쓴다는 논리는 맞지만, 결국 이론만으로 제대로된 완성품을 내놓긴 어렵다는거겠지. 뭔가 제대로된 건수나 플래그 하나를 잡으면 거기에 파고 들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이런 스레라면 예를 들어, 강한 선배의 조언이라던가. 자신만의 기술이라던가. 릴리처럼 책으로 붙잡은 정보라던가. 등등등. 추측컨데 그런게 아마 다 일종의 플래그로 축적이 되긴 할거거든. 그걸 격발 시키는게 실전일 뿐인거겠지.

다만 그와 별개로 뉴비즈들이 쉽게 도전하기엔 용기를 내기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경험이 없단건 무서우니까. 특히 팀 게임이라 남한테 피해를 끼칠지도 모른다는 부분도 그렇고, 개인 임무는 임무대로 낯선 것을 홀로 도전해서 오로지 자신의 능력과 책임만으로 클리어 해야된다는 것이니 부담이 크지.

그런 의미에서 나는 선봉대가 되어줘볼려고.
실은 허선생 챌린지도 비슷한 의미지. 뉴비인 나도 의미있는 뭔가를 성공할 수 있단걸 보여주고 싶었거든.
얼마 안가 대장인 방패가 도착하면, 그래도 나 정도면 나름 열심히 기반을 닦았다는 자신감이 있음.
이후로 실전을 하면서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 여튼 도전하다보면 다른 사람들도 용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호오 호오 그래서? 다음은?

>>701 (드물게도 상냥한 쓰다듬)

>>702 음~ 나도 뭐 거기까진 체크 안했는데. 그렇네. 3~4명 정도는 확실한 관캐가 있긴 하지. 저기 옆에 있는 에미리죽이라던가 등등.

>>705 에─하 다음은 에─하

>>705 뭘 당연한걸 물어보는거야. 그 다음은 당연히 이 스레 최경의 워리어가 되는거지. 큭큭. 나는 야망이 있는 사람이야.

릴리주도 하이!
적당히 하고 싶은걸 해봐.. 에릭주도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초기 에릭은 힐건으로 사람을 치료하는 의무병 느낌이었다

여튼 에하 에하. 당신은 너무 스펙타클해서 솔직히 참고가 잘 안 돼 ㅋㅋㅋㅋ

>>708 너무 솔직해서 당혹스럽군!

>>711 (밤샘 텐션입니다) 근데 어설픈 사양을 하는 것도 그렇고, 목표 정도는 과감하게 잡는게 낫잖아.

에릭 처음엔 SL이었다며...

>>710 나도 그렇게 생각해...

Tmi) 에릭은 시현에게 전투로 진적이 있고, 지훈에게 대련으로 진적있으며, 카서에게 결투로 진적 있다.
이걸 알고 에릭의 사상을 떠올리면 웃음벨

>>712 자라!

>>713 이젠 아니야...
아 ㅋㅋ 영웅에게 반박하면서 쉴드쳐주는데 반하죠

얼마전에 비아주가 "연애하고 속성 바뀌면서 중2병 치료된 줄 알았는데 왜 똑같이 굴고 있음? 님 철혈임?" 같은 뉘앙스의 발언을 해서 나에게 큰 공감을 얻었는데, 어떻게 생각해 에리꾸꾸

>>715 실은 좀 잤어. 완전 밤샘은 아니고, 새벽 4신가 그 쯤에 깨서 있는거임.

권총을 호신용으로 들고 다니는 검사는 그야말로 로망의 정점이야…… 현대 열병기의 성능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굳이 칼을 주무장으로 착용해서 ‘겁나 세면서도 스타일리쉬한 검사입니다’를 뿜뿜 어필하는 듯한……

그런데 그게 평범한 권총도 아니고 무려 힐건이다? 허윽 (힙스터 심정지)

>>716 하나미치야가 태양왕 게이트로 죽을 수 있었으니 단호해진 것 이다
더 소중한 사람이 되었으니 그만큼 자신도 더 노력해야 했으니까!
것보다 질문 참! 무례하네!

권총과 검의 조합이라고 하면 단테 밖에 안 떠올라.

>>719 비아주는 사실 좀 더 정중하게 말했어. 저건 나의 질문이야. ㅎ. 근데 그렇게 단호해졌는데 여친한텐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거야??????

사실 난 재밌으니 좋아하지만 말이야. 에릭 자체도 꽤 유쾌하고.
그러고 보면 내일 시작할거면 오늘 안에 정리본을 올려두는게 좋을 순 있겠네.

내가 짗궃은 질문을 할 땐 한 8할에서 9할 정도는 놀리고 싶은거니까 이해해줘.

>>721 하나미치야라면 진짜 화낼듯 하다.
삐지거나..

그런데 어차피 어장내에서 하나미치야를 아는 pc가 적어서 (화현, 하루, 시현, 바다) 괜찮아

>>714 Tmi) 에릭은 시현에게 전투로 진적이 있고, 지훈에게 대련으로 진적있으며, 카서에게 결투로 진적 있다. <- 근데 이건 일상 얘기야? 아님 옛날엔 진행중에 캐릭끼리 대전한 적이 있어?

>>725 일상!

>>720 이 분야에서는 큰손이라고 할 수 있지

그러고 보니 에릭 속성의 연단은 담금질의 연단인가? 🤔 나는 연단 하면 좌자의 연단술이 떠오른당

>>726 그렇구만. 근데 그럼 상냥한 에리꾸가 어느정도 양보해주는 감도 있잖아 ㅋㅋ

>>727 아마 그 연단일거야. 원랜 철혈이었다가 요 최근에 연애하면서 변화했을걸

그러고보니 에리꾸 의념기 상향된거 들음?

>>728 지면서도 강해보이는게 진짜 강한것이기 때문이지

응 들었어
레인메이커..상향 먹었구나..

>>729 그런 마인드는 순수하게 존경해.

버프 성능은 모르겠지만 공격 성능은 확실히 올랐다던데. 사실 유진화씨 멋있게 말하지만 캡피셜로 에릭이 진화 카운터래 ㅋㅋ 아 방깎 멈춰!

좋은 아침!

정훈주 하이~

정훈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정─하!!!!!

^-^/

화현이도 의념속성 진화(캐릭터 아님ㅎ)했는데 의념기 효과에 뭔가 변화가 있을까요

사실 방깎은 모든 탱커의 카운터 아닌가여

정훈주 하이!
방깍이 최고야 히히!
철혈이라는 대충 게임보고 붙인 속성이 이렇게 성장해주다니 기뻐 ㅠ

솔직히 레스주들 대부분보다 캡이 더 진지하게 생각해주지 않았을까...나도 까놓고 '와! 영웅! 멋져!' 쯤으로 정한거고..

>>735 오...그러게.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736 경호 같은 케이스는 또 대응이 가능하니 말이지.

비아주 어서오세요!!

>>737 당신... 역시 '소죠젠센' 아니냐구...

모-하!

비아의 어그로나 경호의 무적기나 내가 보기엔 부러운 것이다...특히 어그로.

>>740 그 당시엔 그게 최고였어!
구사가 예뻤다고!

>>742 진짜 저기서 따온거였어?? 설마 했는데

에리꾸.....

그런 눈으로 보지마!
다들 속성을 진지하게 고민해서 들고오진 않잖아!

(끄덕)
저도 진지하게 고민해서 들고온 속성은 아니라..

속성 특) 의식의 흐름으로 짬

맞어…… 릴리주도 대충 연금 썼다가 뒤늦게서야 빡세게 조사중이야……

그거야 그렇다만.......

심심하다.
일상..할까

일상!
은 출근사간.. (철푸덕

내 캐릭터는 누구 취향에 맞는 이런 캐릭터 있으면 재밌겠다- 하고 수다떨다가 나왔던 결과물이 초안이니까?!
여기서 제일 생각없이 나왔다구!

오전 8시에 일상이라고? ㅋㅋㅋㅋ

재밌으니 해주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직전에 했었으니 ㅋㅋ 애매하겠지

하지만 철은 Fu가 아니라 Fe니까 철푸덕이 아니라 철페덕이 맞는것 아닐까?? (흔한 아침의 헛소리

>>751 나도 진화 짤 땐 의식의 흐름 그 자체였어

>>754 오, 오우....그렇네......

정훈주 말고 오냉주 해(철퍽)

(*°▽°*)

>>755
역시 그렇죠? (철페덕

하루주 어서오세요!

와! 세젤귀 하루주의 이모티콘이야!!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 (도주)

어째서야.

하루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

( 이 참치는 답레 쓰러 전스레 들어갔다가 과거의 자신을 보고 쓰러져 있다... )

하루주가 도망간건 크로와상 때문이었군. (두 빵에게 불합리한 분노)

>>764
괜찮아요 괜찮아(부둥부둥
자폭한 비아주도 귀여워요! (???)

>>765 에미리한테 왜그래욧! (등짝!)

대체..?

>>766 놀릴 생각만 만반이잖아!!!!! (격노)

아 모릅니다... 저는 몰라요
탈통할거임

>>769
칫 들킨건가.. (스르륵

새벽에 급우울탄게 부끄러워요

>>770
저는 이 의견에 반대합니다

우엥

사람은왜출근을해야대죠

>>771
그렇게 정훈주의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었지... (츄파츕스에 불붙이고 한모금) 후우우... 그는 도대체 어디로 숨은 것일까... 숨바꼭질은 이미 끝나버리고 말았거늘.

>>767 으악(아픔)
>>772 새벽엔 다들 그래.

탈통이 뭐야...요즘 아이들의 단어는 어려워

>>772 😭

>>773 ㄴㄴ

>>774-775 그건... 오늘이 금요일이기 때문입니다.

>>775 시하 시하!! 힘내오 시현주 (뽀다다담)

>>777 관통 -> 지금 내가 지훈이한테 당하고 있는것
관(통)캐 -> 지금 내가 지훈이를 부르는 것
탈(관)통 -> 더 이상 관캐 안하겠단 뜻

시하시하

그치만...
우울한 건 사실인걸...(철퍼덕)

>>781 파이팅...

>>782 ヽ(´▽`)/

>>780 그렇구나 (쓰담)

>>781 곧 해소할 수 있거야 하루주! 요즘 진행도 잘 풀리잖아? 오면 밝게 자랑하면 되지. 카사주 엄청 좋아할거 같은데

타이레놀이 엘릭서다

>>783 o(≧∇≦)o

그에 비하면 요즘의 나는.....

(왈칵)

성하 성하

>>787 한창 전성기지! 😎

>>785 타이레놀을 드셨군요...
몸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785 성현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성 하

>>784 그래야됴..

모하모하........

괜찮아요 성현주? 슬슬 몸살이 나을 때도 됐는데

>>793 신뢰는 중요한거야. 카사주도 나중에 와서 하루주 우울했던거 보면 슬퍼할 수도 있어. 뭐, 솔직히 심정은 이해하지만 말이야(쓰다다담)

우왓 모하!!! 나도 슬슬 아침 먹을까

에릭 레이드 뛴다는 거 보고 똑같은 청월 훌리건인 릴리가 불사약 하나를 챙겨 준다는 생각 했는데 이거 일상 안건인가 🤔

>>789 (지난번 처참한 진행을 떠올린다) 허선생 챌린지 이후로 영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에릭을 죽이려는건 아닝데...!!! ㅋㅋㅋ 말리려는거지ㅠㅠㅠ

힘낸다 힘

사실 사이 좋아진 에리꾸랑 진지 + 연애 토크 하고 싶은 마음은 있자

>>798 음... 🤕
그런가...? 🤕🤕🤕

>>772
그것이.. 새벽 감성이니까...
>>775
저도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오늘도 출근중이에요
>>776
이것이 하드보일드..! (호수에 가라앉는중
>>778
ㄴㄴㄴ

모-하

어제가 비오는 날 행군하고 다음날에 풋살까지 한 다음 몸살난 기분이라면

지금은 한 2일정도 안잔 정도의 피로감

>>801 (오열하는 이모티콘)

>>803 심각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건강해서 더 아프다니 너무 웃프다.

>>803
(PTSD)

>>803 (PTSD)

엑

(졸림)
다음주부턴 진짜 2시에 잘 거야....

그 사람, 그렇게 착한 사람은 아니었는데. 하지만 당신이 그런 일을 하려 했다면, 말리지도 긍정하지도 않고 마른 천으로 피에 젖을 두 손을 닦아주었을지도 몰라. 이제와선 추측과 가능성에 불과할지라도.

" 기다리는 사람 얘기, 그냥 요즘 살아간 얘기. 무엇이라도 괜찮지 않을까요. "

이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과거가 될 때까지, 이 과거 속에 남아서 기다릴 멈춰버린 사람들 이야기. 비아는 그렇게 풀어서 이야기하지 않고, 은유적으로 그런 말을 하다가 부드럽게 미소지었다.

" 아니면 제 이야기라도 들어주실래요? 괜찮으면 어디 카페에라도 앉아서 이야기해요. 음료수나 이것저것, 바라는 메뉴가 있다면 제가 살게요. "

...근데 이 일상 시점에서 에릭이 점장대리인 카페는 어떤 상태인 거지? (초장기 텀의 업보)

지훈주 어서오세요!

그리도 2시도 늦어요!!

>>803 심각하잖아요... 🤕

아니 에미리주 군필이었습니까

정훈주는 이해하는데

나도 조금 놀랐어. 에미리주 군필 여고생이었구나.

2시 정도면 일찍이 아니었던 건가...!

>>809 지하~

군필 크로와상쟝

아니 2일정도 안잔거 보고 PTSD 느낄수도 있잖아욧!!! 🤦‍♀️🤦‍♀️🤦‍♀️

진하정하~

인터넷에선 누구나 군필 여고생일 권리가 있죠
안녕하세요 XX살 군필 여고생 정훈주입니다

>>815
별 일 없는 날에는 2시 앞에 1을 붙이고 잠듭시다!

호에엥 군필 여고생 에미리주.....

>>809 굳모닝인거에요 지훈주.....😭

지...하...

>>818
앗 그쪽이셨구나

>>820 그때는 잠이 안 와서 2시까지 비척이다 잔단 말입니다 선생님...

>>822 군-크로와상 하이~
>>823 비하~(뽀다듬)

지 하

ㅋㅋㅋ에미리주 의도치않은ㅋㅋㅋㅋ

하 하

>>824 (대충 아무튼 본인은 군필이 아니고 어쩌구 애옹)

>>825 situplay>1596259167>952 지워주세요...

>>821>>822 (대체 이 레스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826 정말 눈물이 나는 거에요.....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8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

>>829 캡처는 그냥 농담이었으니 안심하시라는 애옹

>>830 (길길길)

>>825
핸드폰 끄고 누워만 있으면 잠은 오기 마련!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바른생활 지훈주가 됩시

>>830 앵커미스 >>822(x) >>825(o) 🤦‍♀️🤦‍♀️🤦‍♀️🤦‍♀️🤦‍♀️🤦‍♀️

당황한 에미리주의 모습은 언제나 새로워. 짜릿해(?)

>>833 (애옹....)
일단... 일단 노력은 해보겠다는 애옹...

>>834 (뽀담)

>>836
(쓰담쓰담)

(골골골골)

어진있 이었구나…… (좌절!) 그래도 너무 졸려서 자다 온 거니까 어쩔 수 없나……

어제 진행 있었나요..?(갸웃)

릴리주의 시간대는 우리와 다른겁니다.

시간을 달리는 릴리주

엥…… 잘못 봤나……

????

새벽에 했던거면 릴리주도 같이 했잖아

situplay>1596259167>942를 보고 착각했다…… 릴리주 아직 잠 덜 깼구만……

(창문 박살 후 탈출)

맞다 하루주!!! 릴리 막레로 일상 15개 됐으니까 나중에 망념 정산할 때 3 더 빼도 될 것 같아 😇

릴리주가 귀여우시다(진실)

네네~ 릴리주 일상 재밌었어요!!!

릴리주는 릴리처럼 귀여우시다

릴리주: 후훗…… 성공적으로 나의 어른스럽고 원숙한 뇌쇄미를 숨기는 데 성공했군……☆
릴리: ……?

어머나 릴리주 뇌새미 엄청나 ☆

원숙한 뇌새미...!

릴리주의 플러팅을 처음 봤을 때부터 릴리주는 현실에서 피곤한 인상의 고혹적인 미인일 거라고 상상하고 있었어(과도한 모에빔)

지훈주도 같은 생각입니다(?)

모하모하.............(출근 해버림)

시-하(뽀담

>>851 엣(엣)
그러고 보니 정확히 어떤 플러팅이었더라……

시하-!

⸜(*'꒳'* )⸝

춘-하

릴하 모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워리어 .dice 20 40. = 36 (방어 다이스식으로 대처가능)
랜스 .dice 40 60. = 41
서포터 .dice 10 30. = 26 (회복 다이스식으로 대처가능)

에릭 하르트만
HP - 950
공격 다이스 - 40-60
[패시브]
ㄴ아이언스킨 - 방어력 20증가
ㄴ시선(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 공격 다이스증가 .dice 40 60. = 42
ㄴ과격한 사상 - 망념저항 증가
ㄴ피와 철 - 적이 전투불능에 빠질 때 마다 방어력 2증가(최대 10)
ㄴ맥스 - 한턴에 단일공격과 스킬 두번 행동이 가능하다
ㄴ춘덕이 - 매턴 체력이 20씩 회복된다.

[액티브]
ㄴ의념발화 - 전체 공격 .dice 10 30. = 19
ㄴ공훈위룡갑, 용린재현 - 1턴간 방어력을 2배
ㄴ도발 - 지정 대상의 다음턴 행동을 공격으로 고정
ㄴ가라 맥스! 생물학분해비임! - 지정 대상을 한턴간 스턴. 행동불능으로 만든다.(전투당 한번)
ㄴ레인메이커 - 전체 공격 .dice 80 150. = 115 (전투당 한번, 준비시간 1턴)

>>855
« Est-ce que tu as un plan혹시 지도 가지고 있나요 ? Je me나는… Je me suis perdu dans tes yeux네 눈동자 속에서 길을 잃었으니까. »
« … Je ne suis pas habitué à ça이런 건 익숙하지가 않다고오── ! Con바보야 ! »

음 저도 레이드 능력을 좀 수정할까요..

(레이드는 먼일이라 팝콘만 챱챱)

팝콘 보단 감자튀김이지

벨지안 프라이는 못 참지

너, 벨기에 감자가 맛있단다.

최경호
공격 다이스 20-40 (방어 다이스 식으로 대체가능)
[패시브]
ㄴmad vs wild - 물리적인 부정적 효과를 무시한다.
ㄴ광합성 - 매턴 체력이 10씩 회복된다.

[액티브]
ㄴ악식 - 이번턴에 적의 공격을 회복으로 변환한다. 다음턴 이후 행동불능
ㄴ탐식 - 적의 공격을 자신의 방향으로 끌어들여 공격을 대신 맞는다.

패시브도 가능하면 이정도?

특성중에 2개만 들고갈 수 있다!잘 선택하라구!

피자는 이탈리아 보단 한국식 피자지

에릭주 밸런스 디게 잘맞추시는듯

워리어는 능력 4개 들고 갈 수 있는 거 아닌가요?

특성 맨브와, 악식 밖에 없는데...좀 헷갈리네요 ㅋㅋㅋ

서포터는 결정된 특성중 3개 들고 갈 수있고
워리어와 랜스는 2개씩!
서포터에게 편의를 주는 이유는..서포터..그거.아니면 할게 없어..

헤헤

그러니까 저 4개 중에 2개 선택하면 된다는 건가요?

경호 악식 탐식 둘다 에릭 상대로 효율적인 스킬인듯
악식은 레인메이커 하드카운터에 탐식도 확정어그로

>>874 댓츠 롸잇

ㅇㅋㅇ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경호
공격 다이스 20-40 (방어 다이스 식으로 대체가능)
[액티브]
ㄴ악식 - 이번턴에 적의 공격을 회복으로 변환한다. 다음턴 이후 행동불능
ㄴ탐식 - 적의 공격을 자신의 방향으로 끌어들여 공격을 대신 맞는다.

사실 패시브는 들고 갈 수 있다면 좋다 정도고.

주력기는 액티브에 넣을려고 했지요

경호 듬직하다!

동스펙의 일대일 전투였다면 경호가 에릭에 밀리지 않을것같음 맨브와로 방깎 상쇄하고 의념기는 봉인수준.. 경호가 선공이라면 킬각재다 마지막 공격 흡수하고 스턴동안 레인메이커 예열시간 주더라도 막타 툭 치기도 가능할듯

그렇게 말해주시니 조금 부끄럽네요 ㅎㅎ;;

어디까지나 경호의 의념을 어떻게 해야 잘 구현할 수 있을까 생각한거라서.

모두 좋은 하루!

>>861 릴리 말고 릴리주가 플러팅을 했었나 싶어서 찾아헤맸다 🙈
이때를 틈타서 릴리주도 플러팅 해야지. 울 애긔들~💕 ( ͡° ͜ʖ ͡°)

그리고 모하! 여요!

입은 피해를 회복으로 전환한다는 점이 독보적임

릴리하 릴리하

거기서 워리어로서 방어력 혹은 체력에 기대서 적어도 평타 여러번 맞아도 버틸 수 있게 만들고..

릴 하 춘 하

경호의 약점은 비록 랜서가 아닐지라도, 공격기라고 할 만 한게 없다는 걸려나요.

하루주 안녕하세요~

마땅한 공격기가 없더라도 어그로 탱킹 둘다 완벽한 전위 포지션이라 생각해요 내편이면 넘 든든하고 적이면 이마짚을듯

애옹

에리쿠... 일섬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8 딴 건 몰라도 전위 역할은 제대로 하고 싶어서요!

에릭은 서포터 -> 랜스 -> 워리어 순으로 공격한다!
도발 같은 어그로를 끌지 않으면 단일 공격으로도 서포터를 우선 공격하니 조심하도록 하자

다들 에리쿠의 중2병을 몰아내는거에요!!

시하시하 지하지하

전투 관심없다고 했는데 얘기하다보니까 넘재밌겠다ㅠㅠ

역시 어그로 기술이 없다면 그게 정석이겠죠 ㅇㅇ

경호가 의념기를 사용할때 아군도 경호에게 공격한다면...? (캡틴 : 룰치킨 나가!

시스템 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은뎈ㅋㅋㅋㅋ 아무래도 로보토미 식이라고 하는거보니

아니 라이브러리

로보토미가 아니다...
LOR이다...

근데 본편 내에서는 가능할 거 같고

모하모하모하인거시에오

(어장분들 모두 햘-쟉)

같은 세계관이라서 은근 헷갈려서유

이하루
[한턴에 공격 다이스식 대신 회복 다이스식을 굴릴 수 있다. 자가치료 불가능]
회복다이스 20-40

신의 축복 - 모든 아군에게 회복 다이스식을 굴려준다. 이후 4턴동안 회복을 쓸 수 없다.
헬프유 - 자신이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1회에 한하여 그 공격을 무효로 한다
논파 - 상대방의 펼치는 주인공병을 후벼파 팩트로 패면서. 버프를 한턴간 무효로 만든다. 이후 버프는 돌아온다.
신앙심 - 아군의 전투불능을 치유한다(1회한정)

시하!

모하모하

아, 웃음꽃 피우려면 논파를 고르는게 맞는데
레이드 운영만 보면 신앙심이고..

시 하

시-하!

로보토미는 유X브로 몇 번 봤지만 LOR은 모르게서오

안뇽하세용

패시브 정리해둔곳 까먹었다...

저는 lor은 스토리 영상만 봤지유

.dice 1 9999. = 689

짝 - 웃음꽃
홀 - 운영

뼈에서 쌀을!

불타는 군단의 에레다르 군주, 나 자락서스님이 상대해주마!

>>594 if로 무언가.

오렐리 샤르티에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없었다. 그것은 천재성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마그눔 오푸스의 모든 과정을 행하여 만들어낸 것에서 여실히 증명된다.

-그런데 현자의 돌의 과정 중 가장 많은 것에서도 청색은 보이지 않네요.
그건 어쩌면 청색이 섞이면 루베도와 아주르의 그 합반응으로 인해 포르피로게니투스 같은 고귀한 태생을 의미하기 때문일지도? 라는 농담을 하는 그것은 마치 바다인 것처럼 푸른색과 하얀색이 섞여 수면같이 일렁이는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로 오렐리를 똑바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우주가 움직이는 운명의 진리를 밝혀내는 게 나의 훌륭한 목표점이니까."
그 청색이 없음에도 의미는 있겠지. 모두 그저 녹색 보석으로만 여겼지만, 세 배 더 위대한 헤르메스가 만들었다는 에메랄드가 깨져 흩어지는 이 곳은 확실히 이상해. 라며 그것을 바라봅니다.

"탐사하는 과정에서 무슨 일이 생긴다고 한들. 내가 있으니까."
그들에게도 나 같은 일이 벌어지면 그냥 죽여버리지 않을까? 나는 흥미로움을 느끼기에 관찰할 뿐이지만.

-무슨 말을 하셨나요?
"아니. 네가 알 리 없는 건 내가 알고 있는 것이었겠지."
새벽빛 눈에 총기가 맺힌다. 모든 것을 조합해도 결국 내가 아주 작게나마 미련을 두고 있었다는 거야. 라는 결론을 이야기하지 않은 채로 조각을 모으는 것에 열중하면 판이 절반 이상 완성되었을 것이고 그것도 좀 더 온전한 모습이 되었을 것이다.

-지금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시체와 칼날의 노래."
서포터였기에 들어가본 적은 없지만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물론 게이트 밖으로 나갈 순 없어보인다...라는 해석이 나왔다는 것을 말하지 않으며 눈 앞의 그것을 보았습니다. 스스로가 내 기억의 잔재와 게이트의 조건과 맞물려 나타난 것도 모르는 것. 가여운 것은 아니지만 천재로써도 가끔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 것에 속하기에 그냥 두는 것이다. ...정말 그러한가? 세 번 정도 죽인 뒤에도 나타나서 그런 게 아니라?

"완성이네."
시간은 흐르고 흘러 조각들은 점차 큰 곳에 이끌리듯 모였고. 완성된 것을 오렐리는 가져갈 수 있으리라는 해석을 했기에 손을 뻗어보려 했을까. 하지만 그 손을 그것이 붙잡았다. 왜? 라는 표정을 짓는 오렐리를 보는 그것의 표정은 울상이었고. 누구의 손도 닿지 못한 판은 그저 돌무더기로 화해 버렸다. 오렐리는 당황했을까?

-....
그리고 그것 또한 결국 풀썩 무너져 사라져 버렸지.
모든 것이 허망하게 되어버린 그 끝은 그저 추억으로만 남아야 했다.
가끔 왜 붙잡았던 건지 손목을 바라보게 된 건.. 조금 달랐으려나?

//앵커였던 걸로. if와 날조가 범람한다.. 다들 리하리하..

>>914 이걸 받아주네!

정-하

정하정하 비하비하

정 하 정 하
비 하 비 하

다하다하 춘하춘하

>>917 (쓰다다담)

정하! 비하!

하하하하 !

>>921 귀여웟!

다들 리하리하임다~

날조와 if가 가득한 앵커는 이제 그만할거야...(겨우 둘 했다고 영성상승 끊기고 도로마이너스됨)

내가 궁금하니 내가 알아보겠다와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팔테니 편승하자 사이에서 싸우던 시현주의 멘탈(천사모드)는
20분 넘게 온갖 키워드로 찾아도 결과가 나오지 않자
악마모드와 손을 잡고 농땡이를 치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주는 보셨으려나여...(흐늘)

>>924 저런...

현하현하 !

시현주도 리하리하~

모-하 모하!

>>916
저도 한때 하스스톤을 하던 유저라서요
이런걸 보면 반사적으로 나와버리는 것..

다하다하 모하모하
나는 왜 지금 출근하는가

에리꾸 때리기 모집 특성 정리

워리어(2)
유진화 situplay>1596259099>99
최경호 situplay>1596259099>211

랜서(3)
유시현 situplay>1596259099>128
서진석 situplay>1596259099>210
한지훈 situplay>1596259099>28

서포터(3)
이하루 situplay>1596259099>115
사오토메 에미리 situplay>1596259099>152
이화현

다림: 더 오래 맞으라고 에릭에게 버프는 걸어주고 갈지도요?
다림주: ???
다림: 오-래 맞아야 해요.

모하모하
춘-바

>>932 다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6 어제 못 보고 잔 것 같아서 지금 다급하게 위로 올라가서 보고 왔습니다..
크흡... 저런 모먼트 너무 좋아요 ㅠㅠ

묘한...
기분이군.......

>>932
(두려움)

ㅋㅋㅋ 그나저나 하루랑 지훈이..저거 하고 나서 같이 사이좋게(?) 게이트에 갑니다

와타싀 특성 제출 했숩니다

>>919 (고롱고롱...)
(뒷북이라도 넘 행복한거예ㅇ

>>931 찾아줘서 감사하단애옹

온 분들 다들 어서오란애옹

묘한 기분=비와서그럼

화하화하 모하모하

>>934 ㅎㅎㅎ....(나아름 열심히 한 기분)

다림주 if 너무 잘 쓰셔요
춘하춘하(쓰담)

다들 어서오세요...

왜 몸이 삐명을 지르는지 모르겠는데...(사실 알고 이따)

>>937 (에릭이랑 어색하지 않을까..)

삐명..!! 삐!명!
아프지 마쉐여...

(모두모두 쓰담쓰담)
아프지 마세요

>>946 [친해지길 바래(내 등에 칼을 꽂지마라) 파티]

지훈이한테 등짝에 칼꽂히고싶다

왜옹...

>>951 은하은하 !

비아주....에옹..

>>949 등을 조심해야 하는 파티...
>>950 어째서죠

은하~

은후주 어서오세요!

비아주 은후주 독백써왓 (쾅!!

은 하

아군에게 보이는 등이야말로 어떤 상황에선 가장 무방비하고, 그 어떤 상황이 아닐 땐 가장 안전한 부위인걸요.
독백거리 없어엇-! 학교얏-!

>>957
크으윽, 학교면 킹쩔수없지.. (포기

점심먹고 리갱리갱 다들 리하인 거시에오...

다하다하~

"그럴수도 있겠네요. 다른 사람의 집안 일에 제 3자가 멋대로 끼어들면 그것도 안 좋으니까."

다른 사람 일에 관여한다고 그 일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복잡해지겠지.
그러니까, 관여하지 말자! 그것이 결론.

"그래도, 그것만의 매력이 있으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거죠."

민트초코를 싫어하는 건 이해한다. 혐오하는 것도 이해한다. 하지만, 본인만 안 먹고 그걸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강요만 안 하면 된 거지... 좋아하는 사람한테 그거 왜 좋아해? 라고 비방하는 건 싫다!
여기서도 이런 논리가 적용된다!!!! 아무튼, 주문을 마쳤으니 번호표를 뽑고 적당한 2인용 자리로 가서 앉았다.

"참.. 인사가 늦었네요. 저는 제노시아 1학년 이 화현이라고 합니다.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헤헷 코코네넨 한다고 답레 못 썼따

다하하하-

제가 뭐 등짝에 칼꽂히고 싶다 이런건... 평소에 하는 몹쓸 주접의 연장선이에요. 진짜로 비 / 아 / 주 되고 싶단 뜻은 아니에요... 혹시 다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_O_🙇‍♂️

아녜요 ㅋㅋㅋㅋ 그냥 귀여우셔서 ><

다들 어서오세요~

후우... 오늘은 일상 굴리지 말고 편하게 쉬어야지...

다림주 푹 쉬세요..!!

다림주 푹 쉬세요!

그치만 잡담은 할 거시다(?)

>>962 (귀여우셔...)(뽀담뽀담)

다하~
잡담은 인정이죠

지훈주도 리하리하~

그치만 전 아직 파-구욱을 돌릴 준비가 안 되어있는 무언가...

이과 공순이 냉정침착 여캐 체고오오오오
(리듬겜 기록 전부 날아가서 스토리 처음부터 다시깨는사람)

안녕하세요 시현주~

어.. 설마 L로 시작하는인가(갸웃)

파-국이다....

>>970 (쓰다다다담)

>>971 정답!!!!!!
피시카는 사랑입니다
>>972 (뽀다다담

모하모하에요!!!!

파국

.

짤 올릴 때 점 찍는 정훈주가 제법 귀여워요

다들 귀여운 거시다...

점찍는 정훈주가 귀여워요

(길길길)

길길길에미리주 리하리하~

기분이.. 이상하다...

졸리다...

>>979 현생 중에 슬쩍 와서 길길거리는 에미리주가 제법 귀여워요.

다림주 괜찮아요?

>>982 점을 안 찍는 사람은 귀엽지 않아!

하지만 짤만 올리는 춘심주가 많이 귀여워요.

(사실 속상한 일 한개도 없는데 구글에 귀여운 짤 검색해서 나온거 올린거임)

모두를 귀여워하는 비아주가 꼭 안아주고 싶을만큼 귀여워

.

>>985 점은 없지만 하루주가 귀엽다고 말하고 싶어요.

>>986 (오답!)

(만족)

오늘은 모두가 귀여움을 뽐내는 천하제일큐티대회시간이군요......😎✨

내가 그렇다 하면 정답임 ㅡㅡ

>>987 갑자기 분위기 자바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7 잘 모르겠지만 갑자기 자바 아이콘을 올리는 정훈주가 귀여워요.

>>990 남들한테 귀엽다고 말하는 건 나만의 전유물이었는데 내 작은 칭찬이 확대되어가고 있어요. (슬픔!)

님들 다 귀여워요

>>992
테스트 이미지!

누가 칭찬을 학대했어요?!

오늘은 .을 노출시키지 않고 이미지 올리는법을 배웠어요
이 나의 응용력이란! (자뻑

(gillgillgill)

>>994 22분의 1 틀렸습니다

>>995 (어리둥절)

>>996 대단해-!! 천재 정훈주!

오의 - 『스레 베기』
일一

閃섬

임시스레로

제가 좀 귀여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