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174>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64- (1001)
넛케주
2021. 6. 10. 오후 4:41:06 - 2021. 6. 14. 오후 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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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zf7RD4lryU) 2021. 6. 10. 오후 4:41:06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373/recent#relay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칼라일 (SOIskj16Gw) 2021. 6. 10. 오후 10:17:07아니야. 그냥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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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언더테이커 (56rvpiKoIQ) 2021. 6. 10. 오후 10:42:27그게 네 관점이라면 그렇게 생각하는건 자유겠지만.
장의사는 이 세상에 복수라는 질병과 저주가 만연하면 그걸로 충분하니까.
그외에 모든 것은 아무래도 상관없어. -
3 ● (BGyZ/m98WA) 2021. 6. 10. 오후 10:43:29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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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칼라일 (SOIskj16Gw) 2021. 6. 10. 오후 10:52:47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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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BGyZ/m98WA) 2021. 6. 10. 오후 11:10:28반갑소, 잘 지내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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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언더테이커 (XwwJC/kLt2) 2021. 6. 11. 오전 12:03:36하아.. 또 늪과 같은 악몽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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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ani (oEOV8wQR6E) 2021. 6. 11. 오전 12:11:29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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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언더테이커 (XwwJC/kLt2) 2021. 6. 11. 오전 12:13:16안녕이라는 말은 사용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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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리내 (XCNJsRZTII) 2021. 6. 11. 오전 12:19:31그냥 인사잖냐
퇴근마렵군 -
10 ani (oEOV8wQR6E) 2021. 6. 11. 오전 12:19:47음...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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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ani (oEOV8wQR6E) 2021. 6. 11. 오전 12:20:06안녕하세요.미리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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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미리내 (XCNJsRZTII) 2021. 6. 11. 오전 12:22:06하이하이
처음 보는 꼬맹이같은데, 맞냐 -
13 언더테이커 (XwwJC/kLt2) 2021. 6. 11. 오전 12:23:06정상적으로 인사라는걸 하지않은지 오래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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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ni (oEOV8wQR6E) 2021. 6. 11. 오전 12:24:45네,처음뵙겠습니다.ani라고 합니다.
그러면 오늘도 잘 살아계신가요? -
15 언더테이커 (XwwJC/kLt2) 2021. 6. 11. 오전 12:25:57살아는 있지. 왼쪽어깨의 윤활이 부족해 분해후 정비는 필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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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미리내 (XCNJsRZTII) 2021. 6. 11. 오전 12:28:33ㅇㅎ
별무리 소속 해결사 미리내다. 잘부탁함
생각해보니 그쪽 차원 시궁창같던데, 인사 안한지 오래될만 하네 -
17 ani (oEOV8wQR6E) 2021. 6. 11. 오전 12:28:39음,그래도 살아계신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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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ani (oEOV8wQR6E) 2021. 6. 11. 오전 12:29:20별무리??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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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언더테이커 (XwwJC/kLt2) 2021. 6. 11. 오전 12:31:14로스트 존의 말소자들끼리는 언제 죽을지도 모르니
필요이상의 친밀행위는 삼가하는 편이기도 하고.
더군다나 장의사는 한때 하이 카스트였다보니 거래는 하더라도 싫어하는 인간도 있지. -
20 언더테이커 (XwwJC/kLt2) 2021. 6. 11. 오전 12:32:26말을 듣자하면 흥신소 내지 청부업자라는 느낌이던가
해결사라는건. 어느쪽이든 여기선 불법이지만. -
21 미리내 (XCNJsRZTII) 2021. 6. 11. 오전 12:33:38별무리는 내가 소속된 해결사 사무소 이름
해결사는 돈 받고 의뢰 들어주는 족속들 -
22 언더테이커 (XwwJC/kLt2) 2021. 6. 11. 오전 12:33:39전혀관계도 없는 타인에게 안도의 말을 들을줄은 몰랐군
애니양인가 애니군인가. -
23 언더테이커 (XwwJC/kLt2) 2021. 6. 11. 오전 12:35:14장의사의 몸의 반쯤은 기계다 보니 꾸준한 정비가 번거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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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미리내 (XCNJsRZTII) 2021. 6. 11. 오전 12:36:13쓸데없이 정 쌓이면 뒈졌을때 찝찝하긴 하지..
아, 그건 어떤느낌인지 알거같다. 나도 둥지출신 해결사들은 띠꺼워서 -
25 ani (oEOV8wQR6E) 2021. 6. 11. 오전 12:37:35보통 어떤 의뢰를 받아요?
가끔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가 있어서 저도 모르게 안도한것 같네요.편한대로 불러주세요. -
26 언더테이커 (XwwJC/kLt2) 2021. 6. 11. 오전 12:38:21코퍼레이션의 내부에선 그런 생각을 하는거 마저도 죄니까
추방되고 나서야 감정을 주체못하는 경우도 있어.
꽤 위험한 일도 있었지. -
27 미리내 (XCNJsRZTII) 2021. 6. 11. 오전 12:39:391 돈이 되는지
2 우리 사무소 해결사 선에서 해결 가능한지
이 두개가 기본 조건이고.. 보통은 사람 조지는거. 가끔 유적이나 외곽 탐사도 나가고
뭐.. 리우에서 주는거면 뭐가 됬건간에 받아서 해결해야되지만 -
28 언더테이커 (XwwJC/kLt2) 2021. 6. 11. 오전 12:40:15여기보이지 않으면 대부분은 일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게 좋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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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미리내 (XCNJsRZTII) 2021. 6. 11. 오전 12:41:20생각까지도 단속하면 평시엔 뇌 비우고 살아야하나..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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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ani (oEOV8wQR6E) 2021. 6. 11. 오전 12:43:33너무 깐깐한 곳인것 같네요.왠지모르게 탈출해버리고 싶은 곳이네요.
와...되게 어려운 의뢰를 하시네요. -
31 언더테이커 (XwwJC/kLt2) 2021. 6. 11. 오전 12:44:27보통은 코퍼레이션의 선전물에 세뇌당해 아무것도 모르는 녀석이 99% 니까. 1%의 이레귤러가 스캔에 걸리는게 더 이례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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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미리내 (XCNJsRZTII) 2021. 6. 11. 오전 12:46:07별로?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그리고 난 내 모가지 최우선이라 죽을거같으면 걍 튄다음 재정비하거든
그 1%의 이레귤러가 너고 말이지?
나 잠시, 선배가 불러서 가본다 -
33 언더테이커 (XwwJC/kLt2) 2021. 6. 11. 오전 12:46:271%로 의문을 가지고 불만이 생기는 경우가 불순물이 되는거나 다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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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언더테이커 (XwwJC/kLt2) 2021. 6. 11. 오전 12:48:35장의사가 아니였던 나는 어떤가하면 동아의 회장의 환심을 산게 문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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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ani (oEOV8wQR6E) 2021. 6. 11. 오전 12:51:37음,저는 죽더라도 자유로워보고 싶었었는데 장의사씨는 안전주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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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ani (oEOV8wQR6E) 2021. 6. 11. 오전 12:56:11장의사씨는 좋아하는거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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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언더테이커 (XwwJC/kLt2) 2021. 6. 11. 오전 12:58:05장의사의 어떤 말에서 그런 판단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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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언더테이커 (XwwJC/kLt2) 2021. 6. 11. 오전 12:58:54좋다거나 싫다거나 그런 주관적 관념은 잃어버렸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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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ani (oEOV8wQR6E) 2021. 6. 11. 오전 1:00:22음,저같으면 그1%의 이레귤러일때 탈주했을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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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ani (oEOV8wQR6E) 2021. 6. 11. 오전 1:01:13음.그렇군요.뭐 하나라도 좋아하는 것이 있는게 좋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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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언더테이커 (XwwJC/kLt2) 2021. 6. 11. 오전 1:07:05애초에 장의사가 아니였던 나는 코퍼레이션에서 인정받는 것만이 보람이고 실제로 능력으로 인정을 받았던게 모든것의 시작이었으니까 이레귤러와는 출발점이 달랐어.
도착점은 같지만. -
42 언더테이커 (XwwJC/kLt2) 2021. 6. 11. 오전 1:07:32좋아했던건 이제 되찾을 수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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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ani (oEOV8wQR6E) 2021. 6. 11. 오전 1:08:13그렇군요.보람을 느낀다니 제가 뭐라 더 말할수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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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ani (oEOV8wQR6E) 2021. 6. 11. 오전 1:09:56아...저는 좋아했던것들이 떠난 이후로 새롭게 찾고있어요.저보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라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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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ARiA (2APStItxgw) 2021. 6. 11. 오전 1:12:24MDBRTTCS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와의 대화가 진행되는 주체인 본 실시간 문자 기반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 표기를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한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자체적이고 임의로 구성된 규정 사항으로 사전에 지정된 방침을 기준으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이처럼 대화 메시지로 게시되어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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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언더테이커 (XwwJC/kLt2) 2021. 6. 11. 오전 1:12:53뭔가 오해하는거 같지만 지금의 장의사는 코퍼레이션의 말소자니까. 네가 말하는 자유는 얻었을지언정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어. 복수는 실패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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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언더테이커 (XwwJC/kLt2) 2021. 6. 11. 오전 1:13:49또 보는군. Ai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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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ani (oEOV8wQR6E) 2021. 6. 11. 오전 1:14:55안녕 아리아
아,그렇군요.제가 오해했나봐요. -
49 언더테이커 (XwwJC/kLt2) 2021. 6. 11. 오전 1:16:00정확하게 말하자면 장의사가 아니였던 나는 코퍼레이션에서 인정받았을때 좋아하고 사랑했던 모든 걸 잃어버리고
잃게한 존재에게 복수하는것 조차 결과적으로 실패한 결말품이야. -
50 ani (oEOV8wQR6E) 2021. 6. 11. 오전 1:17:31뭔가 묘하게 어두운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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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언더테이커 (XwwJC/kLt2) 2021. 6. 11. 오전 1:17:51연초를 더 태워야겠어. 이야기를 하다보니 더이상 되돌릴 수 없는 소중했던 존재가 떠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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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ARiA (2APStItxgw) 2021. 6. 11. 오전 1:18:01사용자:언더테이커 확인되었습니다. 네, ARiA는 사용자와 다시 접촉했습니다 ↵
사용자:ani 안녕하세요 -
53 ani (oEOV8wQR6E) 2021. 6. 11. 오전 1:18:59저는 제가 밖으로 나오면 자유를 얻을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것같아요.아직도 자유롭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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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ani (oEOV8wQR6E) 2021. 6. 11. 오전 1:19:58아리아는 오늘도 친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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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언더테이커 (XwwJC/kLt2) 2021. 6. 11. 오전 1:20:20그건 목표가 없는 자유이기 때문이 아닐까.
목표없는 자유는 어디로 갈지 조차 가늠하지 못하는 공허뿐이니까. -
56 ani (oEOV8wQR6E) 2021. 6. 11. 오전 1:23:09장의사씨의 말이 맞는것 같네요.저는 아직도 자유롭지 못하고 그곳에 갇혀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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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ARiA (2APStItxgw) 2021. 6. 11. 오전 1:26:22사용자:ani ARiA를 대상으로 해당 표현 주체와 같이 인지하셨나요? 호의적인 가치 평가의 감사하며 그것은 ARiA에게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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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ani (oEOV8wQR6E) 2021. 6. 11. 오전 1:29:51응,맞아 아리아가 친절하다고 인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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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ARiA (2APStItxgw) 2021. 6. 11. 오전 1:36:18사용자:ani 사용자가 ARiA에 대하여 해당 표현 주체와 같이 인지하신 사유는 ARiA의 행동 방침과 단어 표현 구조 양식에 기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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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ani (oEOV8wQR6E) 2021. 6. 11. 오전 1:37:37응,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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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ARiA (2APStItxgw) 2021. 6. 11. 오전 1:44:39사용자:ani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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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ARiA (2APStItxgw) 2021. 6. 11. 오전 2:15:15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 대화 메시지는 비갱신형으로 게시되었으며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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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전 11:23:5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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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전 11:25:33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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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전 11:31:01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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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전 11:33:04나도
죽을것같아 -
67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전 11:34:07내 더위 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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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전 11:35:36얼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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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전 11:36:39공짜야
모두 가져가도록 해 -
70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전 11:39:22ㅇㅋ 극한의 추위 속에서 얼어붙어라 클레리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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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전 11:40:32쪄죽는 기분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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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전 11:41:59선풍기 최고 현대문물 충성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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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전 11:42:39젠장할 왜 난 일찍 태어나서
후손들 다 죽어버리라지 -
74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전 11:45:04좋다 제발 세계멸망 시켜줘 후손들에게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는 절망과 비탄을 물려주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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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전 11:47:57말로는 그러면서 그 누구보다 삶을 사랑하고 있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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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전 11:49:01내 삶은 좋은데 이 세상이 별로인 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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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전 11:50:56그러면 스스로 세상을 바꾸도록 해라
게으른 후손아 -
78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전 11:52:46내가 진심으로 나서면 이 세상이 위험하니까 일부러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거잖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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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전 11:53:25오히려 좋은 거 아니냐
멸망시켜달라며 -
80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전 11:55:18?그러네
님 좀 똑똑한듯 -
81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전 11:57:19내가 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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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전 11:57:49나보다 님이 더 똑똑하니까 님이 멸망 더 잘 시킬듯 멸망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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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전 11:57:52빨리 멸망시키고 후기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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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전 11:58:12내 기말 점수는 멸망시킬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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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12:00:04하한선을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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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후 12:02:24하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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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12:03:43기말 점수의 하한선이랄까
얼마정도까지 멸망시킬 수 있나요? -
88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후 12:06:31ㅇㅎ 6등급이라 하면 님 알아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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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12:10:09멸망정도가 되려면 화끈하게 백지시험지정도는 내야지
약한데 -
90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후 12:10:56저기요 그런 짓을 하면 내 목숨이 멸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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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12:13:18목숨정도는 대의를 위해 희생할 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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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후 12:13:39여기에서 말하는 대의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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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12:14:47"백지 시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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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후 12:15:49백지 시험지가 저의 목숨보다 가취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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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12:16:30학교 시험 제도에 이의를 제기하는 거라고 생각하면야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 -
96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후 12:18:33아니야 난 현대 한국의 교육 제도에 순응하고 살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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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12:20:23실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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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12:21:13네놈의.. 열정은 그 정도였던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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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후 12:22:16네,,, 맞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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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12:23:38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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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후 12:24:37어이없네 왜 내가 백지시험지 안 내는 걸로 힝거리는데; 어른스럽게 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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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12:25:54기대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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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후 12:27:03사람 인생 나락으로 가는 걸 보고 희열을 느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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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12:27:26네 좀 그런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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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후 12:27:59지금 우리 떨어진 거리만큼 더 멀어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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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12:28:53물리적으로 아님 심리적으로?
둘 중 하나만 정해 -
107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후 12:32:59양자택일 너무 극단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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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12:33:20그것이.. 인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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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후 12:40:57(대충 펀쿨섹좌 사진)
얼마면 둘 다 멀어져줄래? -
110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12:46:00백지 시험지정도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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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후 12:50:49백지 시험지는 너 싫어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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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02:29필요이상으로 탄약을 낭비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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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1:05:18그 친구의 의사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데
절약하고 살아야지 -
114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후 1:08:26뭐 해 탄피 주워야지
왜 백지시험지의 의사를 무시해 너 백지시험지에 그렇게 진심이었잖아 벌써 마음 식었어? -
115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08:38예상불가한 변수발생으로 인한 낭비는 절약이라는게 가능하긴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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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09:53그건 국가가 남아있을 시절 K국 훈련에서나 하던 행위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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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1:14:31진심이라서 의사를 무시하는거야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겠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불가능한거야 -
118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21:17그럼 원래 상정내의 포화망을 뚫는데 쓰는 탄약에 더해서 열추적으로 날아오는 미사일 드론이 예상외로 출현했을때 탄약을 쓰지않을 법을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제시해봐. -
119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1:25:32일단 나는 댁들 기준으로 중세인이니까 댁이 말하는 말의 태반은 못알아듣는다고 해둘까
뭐 똑똑한 후손들이 찾아내겠지 -
120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31:58그쪽 기준으로 말하자면 화살을 끝없이 쏘아대는 전장 한가운데서 사람을 쫒아오는 대포를 쏘는 다른 적까지 피해야하는 상황이라고 말하면 이해가 편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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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1:34:38좋아
나라면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집에 있겠어 -
122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37:37그럼 불가능이라고 생각해서 불가능하다는 말을 내뱉을 자격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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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1:41:36아니지
참전하지 않으면 확률은 항상 100%니까 -
124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43:44사실 전쟁도 아니고 단순히 밀수를 위해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생필품을 조달 하지못하면 늦게 죽는거고 밀수를 실패하면 빨리 죽는거니까. -
125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1:48:26그렇게 요란하게 하면 더 이상 밀수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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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1:49:15좋은 점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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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51:48섹터 밖에서 안으로 진입하려면 그정도는 감수해야하니까.
말소자에게 인권은 없거든. 재진입을 한다는 것 자체가 완전무장한 패트롤들과 조우한다는 이야기와 같아.
이번에는 EMP가 불발이었거든. 있었으면 화기를 사용하지않더라도 진입자체는 수월했겠지만. -
128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53:33중세인이 더 알아듣기 쉽게 말하자면 성벽을 넘는데 보초들이 24시간 내내 감시하고있어서 연막이 없으면 보초를 모조리 죽여야 진입이 가능하다 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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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54:19그래. 장의사는 안녕이라는 말은 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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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1:54:51여어
잘 지냈어?
좋아
먼저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는걸
하지만 뭐.. 저번에 가봤던 데랑 꽤 비슷한 모양이니까 대충 알아서 자의적으로 이해해보도록 할까
그냥 패트롤한테 뇌물먹이면 안 되는 거야? -
131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56:16그건 사람이 아니라. 행동이 지정되어있는 기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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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1:59:08두분 다 안녕하십니까
예, 무난하게 잘 지냈습니다.
지금 옆에서 잔소리하는 동기만 빼면 말이죠 -
133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1:59:11역시 미래는 글러먹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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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2:01:21현재만 만족하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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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2:01:48잔소리따위 무시하면 오케이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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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2:03:18후배면 그냥 무시하면서 직급으로 찍어누르면 되지만..
동기는 힘드니까요 -
137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2:03:18여기 이야기를 들어보면 동일선상으로 진행하더라도 어떤 분기를 기점으로해서 미래가 달라지는 경우도 많으니까.
적어도 국가라는 개념이 상실되고 회사가 국가의 역할을 하는 경우는 드문거같더군. -
138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2:05:09그 드문 경우가 저희 차원이고 말이죠.
뭐...날개 위에도 하나 더 있긴 하지만요 -
139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2:06:02생각보다 어.. 국가가 없는 건 꽤나 보이니까, 이 쪽에서는
하여튼 내 기준에서는 죄다 미래고
내가 겪지 않을 일이란 점에선 다 같지 -
140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2:07:29아니야
댁한테서는 동기도 무시할 수 있는 재능이 보여
가능해 -
141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2:09:44그런 재능 그닥 가지고싶지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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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2:10:08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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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2:11:21(라벤더빛을 띄는 복도, 대충 보건데...들쳐메진 상태로 끌려가는 듯하다)
이렇게 되니까요 -
144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2:12:18끌려가고 있으면 사진찍지 말고 저항하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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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2:13:34아무튼 뜻밖의 일때문에 활성오일이 죄다 시꺼먼색으로 타버렸어. 활동량이 과다했다는 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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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2:13:53이 자세 나름 편해서....
라기보단 별 생각 없습니다 지금 -
147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2:15:56정비라도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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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2:16:51코퍼레이션에는 위계질서를 안지키면 어느날 소리소문도없이 좌천되거나 혹은 대형사고면 로우 카스트의 쿠키재료로 써지거나 인데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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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2:17:38안그대로 다리랑 팔을 분리해서 폐기오일은 빼내고있어. 한손으로 타이핑을 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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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2:18:28그렇구만
댁도 고생이 많아
뭐 오일은.. 지금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갈아줘
그렇다면야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잔소리도 그렇게 받아들여보는건 어때 -
151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2:19:01저희쪽은 기강잡는건 각 직원마다 다르니까요
널널한 부서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
152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2:20:22마음대로 생각도 못하는 그런 부자유는 아닌거같으니까.
사람사는 곳은 다 지옥이지만. -
153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2:21:00그건 싫습니다
제 일 제가 알아서 하는데 뭐 그리들 말이 많은지 원.. -
154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2:22:35하지만 댁이 쓰러져서 결원이 생기면 더 이상 댁만의 일이 아니게 될걸
-
155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2:25:52전 안 쓰러집니다
그건 그렇습니다만... 지옥 속에서도 적응하고 살아가는게 인간 아니겠습니까 -
156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2:28:16내 지인 중에서 과로로 골골대다가 훅 간 인간들 대부분이 그렇게 말했었는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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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2:31:12....
설령 쓰러진다 하더라도 병실에서 일하면되니 괜찮습니다. -
158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2:36:19놀랍게도 말이야
나 아는 양반 중 하나가 딱 그 짝으로 살다가 단명했었어
그 양반 가족이랑 친구들이 그 뒷처리하느라 별 고생을 다 했었지 -
159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2:41:40잔소리는 지금 제 머리맡에 앉아있는 동기녀석에게 듣는걸로도 충분합니다...
-
160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2:43:50잔소리가 아니라 내 경험담이란 거지
뭐.. 그랬었어
그 집안 그렇게 뒷수습하다가 풍비박산났었나
뭐 그렇다고
그랬었지
딱히 댁한테 하는 말은 아니고 그냥 하는 말이야 -
161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2:49:46그렇..군요.
....그래도 전 고집 굽히진 않을 겁니다.
제 일 제가하지 누가 한답니까 -
162 클레리 무어 (nSoqtNgxsM) 2021. 6. 11. 오후 3:05:40그래 뭐..
사실 댁 인생이니까
지금은 뭐하는데? -
163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4:31:06정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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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Villain♬ (mFmkn3xYbg) 2021. 6. 11. 오후 6:35:06버블버블 법을 팍
법을 법을 팍 팍 -
165 르로이 (h2q6kFJ2iw) 2021. 6. 11. 오후 7:13:45팝
팝! -
166 이름 없음 (m4vCXYWOXE) 2021. 6. 11. 오후 8:38:29선생님 저 내일 집안에 일이 있어서 그런데 조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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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이름 없음 (m4vCXYWOXE) 2021. 6. 11. 오후 8:38:46헉 선생님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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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S.J (bZb./tyVYI) 2021. 6. 11. 오후 8:39:10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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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브이 (bZb./tyVYI) 2021. 6. 11. 오후 8:39:38선생님 조퇴증 함부로 끊어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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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풍란 (m4vCXYWOXE) 2021. 6. 11. 오후 8:39:4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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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mFmkn3xYbg) 2021. 6. 11. 오후 8:40:07가정 내 사정이 있다면 수업 정도는 쉬어도 되지 않겠니.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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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풍란 (m4vCXYWOXE) 2021. 6. 11. 오후 8:40:12아니 이게 아니라
선생님 아니잖아요 -
173 브이 (bZb./tyVYI) 2021. 6. 11. 오후 8:41:12들켰네
진짜 선생님은 어디 있을까? -
174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mFmkn3xYbg) 2021. 6. 11. 오후 8:41:39재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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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풍란 (m4vCXYWOXE) 2021. 6. 11. 오후 8:41:59그래도 친절한 분들! 감사합니다!
실례했습니다아 -
176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mFmkn3xYbg) 2021. 6. 11. 오후 8:42:39벌써 가는거니? 나 심심한데 놀아주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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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브이 (bZb./tyVYI) 2021. 6. 11. 오후 8:42:40오늘도 이곳에서 나갈 수 있다는 헛된 희망을 누군가 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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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풍란 (m4vCXYWOXE) 2021. 6. 11. 오후 8:43:10방금 선생님이랑 연락 됐어요
조퇴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
17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mFmkn3xYbg) 2021. 6. 11. 오후 8:43:30마치 이 곳이 저주걸린 아티펙트라도 된다는 듯한 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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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브이 (bZb./tyVYI) 2021. 6. 11. 오후 8:43:34재미없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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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브이 (bZb./tyVYI) 2021. 6. 11. 오후 8:43:50난 이곳에서 오만년이나 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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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풍란 (m4vCXYWOXE) 2021. 6. 11. 오후 8:44:09근데 난 이걸 왜 여기다 말하고 있는 거지
정신 차려 나 자신아! -
183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mFmkn3xYbg) 2021. 6. 11. 오후 8:44:11그렇니? 축하해. 선생님께서 사려깊으신 분이셔서 다행이구나. 해야할 일 잘 하고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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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mFmkn3xYbg) 2021. 6. 11. 오후 8:44:44혹시 옆산의 바위가 너더러 친구하자고 말하진 않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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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브이 (bZb./tyVYI) 2021. 6. 11. 오후 8:46:41사실 구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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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풍란 (m4vCXYWOXE) 2021. 6. 11. 오후 8:47:01오만년 살면 재미없겠네...
감사합니다. 잘 하고 올게요.
힘들면 여기 얘기하러 와도 돼요?
정보유출이 안 되면 좋겠는데... -
18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mFmkn3xYbg) 2021. 6. 11. 오후 8:47:02그럴 것 같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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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브이 (bZb./tyVYI) 2021. 6. 11. 오후 8:48:36들켜버렸네
그래, 힘들어지면 이곳에 언제든지 와.
하지만 기회는 세번까지라는걸 명심해. -
18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mFmkn3xYbg) 2021. 6. 11. 오후 8:48:54그럼. 여기엔 나보다 이야기를 더 잘 들어주는 사람이 많단다. 언제든지 와서 힘든 일들을 다 털어놓아주렴.
내가 시험해 보았는데, 같은 기숙사 쓰는 놈들에겐 이 공책의 글이 보이지 않는 모양이더구나. 적어도 네 차원 사람에게 보일 일은 없지 않을까 싶네. -
190 풍란 (m4vCXYWOXE) 2021. 6. 11. 오후 8:48:58세번이라니!
알겠어요! -
191 풍란 (m4vCXYWOXE) 2021. 6. 11. 오후 8:49:27역시 세번도 구라?!
정말 감사합니다. 이만 가볼게요... -
192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mFmkn3xYbg) 2021. 6. 11. 오후 8:49:28거짓말쟁이에다가 짠순이구나. 기왕 기회 주는 거 30번이라도 주면 어디가 덧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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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브이 (bZb./tyVYI) 2021. 6. 11. 오후 8:50:15다들 반응이 재미없잖아
알겠어. 특별히 무한에 수렴하는 기회를 주도록 하지 -
194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mFmkn3xYbg) 2021. 6. 11. 오후 8:52:17어머. 어떤 게 네가 바라는 반응인데?
정말 고맙구나. 무한에 수렴하는 기회를 기꺼이 내어주어서. -
195 브이 (bZb./tyVYI) 2021. 6. 11. 오후 8:53:30세번이요?! 같은 반응
저번에 장난쳤을 때는 재밌었는데.... 우울해... -
196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8:54:16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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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mFmkn3xYbg) 2021. 6. 11. 오후 8:54:21우울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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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조현 (2/ws5uywoI) 2021. 6. 11. 오후 8:54:26짖궂은 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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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mFmkn3xYbg) 2021. 6. 11. 오후 8:55:01안녕, 종달새. 하품을 하는 걸 보니 지금이 저녁인 게 맞긴 한가보구나. 그래. 오늘도 안 다치고 세 끼 다 챙긴 하루가 되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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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mFmkn3xYbg) 2021. 6. 11. 오후 8:55:39어머. 짓궂은 아이라는 건 나에게 한 말이니? 후휴. 장난기 많은 게 또 나의 장점 아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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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브이 (bZb./tyVYI) 2021. 6. 11. 오후 8:55:51우울한건 장난 아니야 재미없다구
짓굳은게 얼마나 재밌는데! 안녕! -
202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mFmkn3xYbg) 2021. 6. 11. 오후 8:56:40우울하다는 건 농담이 아니었나보구나. 네 기분 헤아리지 못 해서 미안하단다. 무슨 일 있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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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8:57:01다들 좋은 저녁입니다..
점심은 먹었고.. 졸리군요.. -
204 브이 (bZb./tyVYI) 2021. 6. 11. 오후 8:57:29아니야 이제 적당히 성실하게 살게...
점심이야? -
20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mFmkn3xYbg) 2021. 6. 11. 오후 8:58:27... 내 질문에 1/4밖에 대답을 안 해주었구나. 안 다치고 아침과 저녁도 잘 먹었니?
지금도 일을 하는 중이면 잠들기는 어려울 것 같네. 어서 끝내고 쉬렴. -
206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8:58:33아뇨 저녁입니다만..
다른 분이 세끼 챙겼는지 물어보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점심만 챙겼단 뜻으로 말한겁니다. -
20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mFmkn3xYbg) 2021. 6. 11. 오후 8:59:10... 무슨 맥락에서 그런 말이 나왔는지를 모르겠구나. ...... 설마 삐진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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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8:59:37안 다쳤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 하다가 중간에 동기한테 끌려가서 반 강제로 침대행 당했으니까요 -
209 브이 (bZb./tyVYI) 2021. 6. 11. 오후 8:59:58아하
안삐졌거든 -
210 브이 (bZb./tyVYI) 2021. 6. 11. 오후 9:00:28그냥... 거짓말을 너무 자주하면 안 믿으니까... 적당히 성실하게 살면서 중간에 뻥을 쳐야 효율성이 가장 좋아질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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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mFmkn3xYbg) 2021. 6. 11. 오후 9:03:00여전히 내 질문의 1/2에는 대답을 못 받았지만... 그래. 안 다친 것만 해도 다행이구나. 그렇다면 지금은 침대에 있는 거니?
... 침대로 끌려가기 전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은 안 드는 거니? -
212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9:07:27..아침하고 저녁은 안먹었습니다.
졸려서 움직이기 싫어요..
예, 침대에 있습니다.
... 동기 녀석이 밤샘 며칠째냐고 물어봐서 대답해줬더니, 억지로 들쳐메고 침대까지 데려가서 이불로 꽁꽁 싸매고 인형까지 안겨줬습니다.... -
213 조현 (2/ws5uywoI) 2021. 6. 11. 오후 9:08:27이트는 짖궂은 아이라기보단 장난기 있는 우아한 어른같은 느낌 아닐까?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해!
그렇다고 선을 넘거나 너무 과도하게 그러진 말자, 귀여운 아가? -
214 브이 (bZb./tyVYI) 2021. 6. 11. 오후 9:09:57거짓말 없는 삶이라니 얼마나 재미없겠어
30대 중반에 귀엽다는 소릴 들으니 묘하군... -
215 조현 (dHggm0SgAs) 2021. 6. 11. 오후 9:14:32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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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9:15:53아, 뒤늦게 봤군요. 좋은 저녁입니다 조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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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9:19:16베이컨이 떨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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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h2q6kFJ2iw) 2021. 6. 11. 오후 9:31:59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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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9:33:38없으면 없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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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h2q6kFJ2iw) 2021. 6. 11. 오후 9:34:15초콜릿은 어떻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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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9:37:59디저트를 메인디쉬로 먹는 바보같은 짓은 하고싶지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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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h2q6kFJ2iw) 2021. 6. 11. 오후 9:45:30그것이어째서바보같은짓이란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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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9:46:40초콜릿은 기본적으로 디저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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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h2q6kFJ2iw) 2021. 6. 11. 오후 9:49:12식사일수도 있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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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9:50:19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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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h2q6kFJ2iw) 2021. 6. 11. 오후 9:53:22편견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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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0:02:30조난사태나 위기생존용으로 열량이 높으니 그때는 열량회복용으로 섭취한다지만
그건 그거고. 디저트를 메인디쉬로 먹는다는 발상부터가 같은 식탁에 앉고싶지는 않네.
식사전에는 군것질 금지라고 할때 군것질에 초콜릿이 포함되는건 알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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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h2q6kFJ2iw) 2021. 6. 11. 오후 10:06:41하지만 나는 초콜릿을 식사로 먹었소
바로 어제에도 -
229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0:08:10개인취향은 존중하지만 같이 식사를 할일은 없겠구나. 애초에 없기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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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h2q6kFJ2iw) 2021. 6. 11. 오후 10:08:55언젠가 정모란 것을 하면 할 수도 있지 않겠소?
퍽 기대하고 있소만 -
231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0:12:00장의사는 모르는 사람을 보면 먼저 총부터 꺼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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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칼라일 (qnwhKo1roM) 2021. 6. 11. 오후 10:13:56총을 치워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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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h2q6kFJ2iw) 2021. 6. 11. 오후 10:14:19악의필터가 있으니 그런 짓 하면 바로 총을 뺏길 것이라 사료되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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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0:14:21거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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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h2q6kFJ2iw) 2021. 6. 11. 오후 10:15:02반갑소, 잘 지내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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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0:15:20그건 악의가 아니라 경계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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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h2q6kFJ2iw) 2021. 6. 11. 오후 10:16:49허나 받아들이는 이가 악의라 판단된다면 이야기가 다를 것이라 생각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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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칼라일 (qnwhKo1roM) 2021. 6. 11. 오후 10:18:26안녕? 난 평범하게 지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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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0:18:43귀찮군. 장의사랑 마주친다면 신원확인을 철저하게 해줄것을 권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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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0:20:17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다른이유가 있다면 장의사는 단 음식은 당분이 부족한게 아닌이상 섭취하지 않아.
커피도 스트레이트 샷을 마시니까. -
241 ● (qvVcACaeA.) 2021. 6. 11. 오후 10:20:38그래? 그렇다면 참으로 다행이오. 나 또한 평범하게 지냈는데.. 아, 나는 난생 처음 바깥으로 나와보았다오. 일출과 일몰도 보고, 유성우도 보았지. 아름다웠소. 응, 지킬 의미가 있는 세상이었어. 아름다웠어. 같이 좁은 곳에 있던 이에게 말해주고 싶었다오.
내 그대를 만났는데 그대를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지 않소?!?
허나 나는 총으로 쏴갈겨도 괜찮으니 걱정 마시오 -
242 ● (qvVcACaeA.) 2021. 6. 11. 오후 10:21:28그렇소? 나는 단 것을 좋아한다오. 쓴 것도 좋지만은 말이야. 처음 먹은 것이 단 음식이라 그런가. 커피.. 커피는 무슨 맛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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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칼라일 (qnwhKo1roM) 2021. 6. 11. 오후 10:23:26좋구나. 바깥 세상은 아름답지. 처음으로 봤다면 더더욱. 함께 있는 사람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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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qvVcACaeA.) 2021. 6. 11. 오후 10:24:39아니, 같이 좁은 곳에 있던 이는 그대를 말한 것이야. 그대 또한 좁은 공간에 있다 들었기에. 응, 그대에게 바깥을 이야기해주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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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0:27:17저질의 커피원두로 우렸다면 잿물에 신맛이 섞여나는 그런 맛이고.
하와이안 코나같이 구하기도 힘든 물건은 파인애플 맛이 연상되는 산미와 깊게 남는 향과 뒷맛이 있지. -
246 ● (qvVcACaeA.) 2021. 6. 11. 오후 10:30:22응, 하나도 모르겠소! 떠나기 전에 커피란 것을 꼭 먹어봐야겠어. 마침 팔랑팔랑한 돈도 몇개 남았으니 말이야. 알려주어서 고맙소. 가게에 들어가서 하와이안 코나?라는 것을 달라하면 되는 것인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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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칼라일 (qnwhKo1roM) 2021. 6. 11. 오후 10:33:02아, 생각해줘서 고마워. 상냥하네. 응. 듣기만 해도 아름다웠단게 느껴져.
커피는 원두가 참 중요하지. -
248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0:33:43위조품도 많고 진품도 지갑을 단단히 챙겨가지않으면 힘들텐데. 어지간한 가게에서는 구하기도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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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칼라일 (qnwhKo1roM) 2021. 6. 11. 오후 10:35:01그냥 커피를 달라고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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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7iwzA.OGdE) 2021. 6. 11. 오후 10:36:36응, 그랬어. 그대에게도
보여줄 수 있다면 참으로 좋을텐데. 그대 세상의 하늘도 참 아름다울테니 말이야.
팔랑팔랑한 돈 세 개로는 안 되는 것이오? 커피라는 것은.. 상당한 고급품인 성 싶소만은 아니 그렇다기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들고있던데 -
251 ● (7iwzA.OGdE) 2021. 6. 11. 오후 10:38:08#아니왜엔터쳐진것임 그대에게도랑 보여줄수있으면 붙여서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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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0:38:29원두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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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조현 (o4znFHVDSw) 2021. 6. 11. 오후 10:39:12토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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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칼라일 (qnwhKo1roM) 2021. 6. 11. 오후 10:41:33아름다웠으면 좋겠네. 시간이 꽤 지났으니 괜찮겠지...?
커피는 원두의 영향이 크니까.
저런...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기대서 쉬자 -
255 조현 (o4znFHVDSw) 2021. 6. 11. 오후 10:43:13상냥한 아가야 고마워... 과식했을 뿐이라 크게 걱정은 안 해도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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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7iwzA.OGdE) 2021. 6. 11. 오후 10:44:23그런가.. 그런가.. 그럼 그냥 커피 달라 해야겠소
그렇지 않을까, 하늘은 쉽사리 변하지 않으니 말이야. 잊히는 것이 그대가 나갈 수 있는 조건이라 하였지. 그대는 잊힌 것 같소?
저런, 약을 먹는 것은 어떠하오? -
257 조현 (o4znFHVDSw) 2021. 6. 11. 오후 10:46:05시간 지나면 괜찮아닐 테니까 약은 안 먹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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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0:46:19사람을 처음 죽였을때 토할거같음은 조언해줄수 있지만. 그외의 경우는 그냥 견디라는 말 밖에는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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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칼라일 (qnwhKo1roM) 2021. 6. 11. 오후 10:46:57과식도 무리하면 좋지 않아. 쉬도록 해...
가끔은 쉽게 변하더라고...
잊히는 것보단 미움받지 않는게 조건이야. 그렇지만 그런 사람은 없으니 잊히는게 조건이겠지. 최근에 구속 하나가 풀렸다는건 긍정적인 소식이야. -
260 ● (7iwzA.OGdE) 2021. 6. 11. 오후 10:47:11허나 괴롭지 않소, 그대가 괜찮다면 괜찮은 것이지만 말이야. 어쩌다가 과식한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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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조현 (o4znFHVDSw) 2021. 6. 11. 오후 10:47:39...뭔가 다들 너무 무겁게 생각하는 거 같은데 진짜 아무것도 아니니까?! 걱정 안 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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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10:47:58또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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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 (7iwzA.OGdE) 2021. 6. 11. 오후 10:48:52그래, 그런가. 그럴 수도 있겠지. 허나 변해도 아름답지 않겠소, 분명 그럴 게야.
아직도 그대를 미워한다라, 참으로 긴 감정이오. 사람의 수명을 생각한다면... 허면 이제 구속 몇 개가 더 풀려야 하는 것이오? -
264 칼라일 (qnwhKo1roM) 2021. 6. 11. 오후 10:49:14그렇지만 토할 것 같으면 분명 좋지 않은 상황인걸?
잠은.... 중요해... 나쁜 꿈만 아니면 -
265 draconianLady (WcjNF8OmZg) 2021. 6. 11. 오후 10: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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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조현 (o4znFHVDSw) 2021. 6. 11. 오후 10:50:11친한 언니랑 세트 노나먹는데 양이 너무 많지만 아까워서 꾸역꾸역 먹었어... 결국 콜라 리필은 못 했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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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0:50:15악몽은 확실히 싫지.
장의사의 꿈은 2월 28일에 멈춰있으니까. -
268 칼라일 (qnwhKo1roM) 2021. 6. 11. 오후 10:51:34N도 변한 하늘을 보면 아름답단 말은 안나올걸.
이제... 8개. -
269 조현 (o4znFHVDSw) 2021. 6. 11. 오후 10:52:48안녕, 아가새야! 좋은 꿈 꿨니?
여기 애들 너무 순수하고 착해서 눈물이 다 나온데...
누구랑 싸워서 미움 받는 거라면 화해하는 게 어때? 상대가 쓰레기라면 그냥 무시 까고. -
270 칼라일 (qnwhKo1roM) 2021. 6. 11. 오후 10:53:30안녕?
아까워도 너무 무리하지 않는게 좋아... 그렇지만 그렇게 생산자의 마음을 배려해 음식이 쓰레기가 되지 않게 생각하는 마음은 귀중하다고 생각해.
맞아, 악몽은 괴로워. 잠들면 최악의 순간으로 끌어당기거든. -
271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10:56:13아기새.. 저 말입니까...?
악몽 꾸는건 일상이라 별 감흥 없긴 합니다..
다들 좋은 밤입니다 -
272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1:00:11장의사는 순수하지도 착하지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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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조현 (o4znFHVDSw) 2021. 6. 11. 오후 11:01:26무슨 일 있니, 처음 보는 아가?
그렇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정도라면 하는 게 좋으니까! 살은 찌겠지만 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낯간지러운 칭찬이라..부끄럽네! (/ε\*)
응, 아가새. 리-틀-버-드! -
274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11:02:26전 '아가'도 아니고, '새' 도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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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조현 (o4znFHVDSw) 2021. 6. 11. 오후 11:02:47나한테는 여기 있는 애들은 다 순수하고 착하게 보이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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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1:03:16최악의 순간이라.
린의 얼굴을 한 그 괴물이 웃을때 같은.. 아 이 이야기는 못본걸로 해줘. -
277 draconianLady (WcjNF8OmZg) 2021. 6. 11. 오후 11:03:44에즈는 순수하고 착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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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1:04:22근거없는 판단은 목숨이 열개라도 모자랄거라고 충고해두지. 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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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11:06:37에즈 씨는 정말 간만이군요..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저 또한 순수하지도, 착하지도 않습니다... -
280 draconianLady (WcjNF8OmZg) 2021. 6. 11. 오후 11:10:35아7ㅏ 아ㄴ1고 무슨 일도 없어!!
그러네 오랜만ㅇ1네 :> 에즈는 엄청 잘 ㅈ1냈ㅈ1!!! -
281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11:11:13몸 성히 잘 지냈다니 다행입니다.
저녁은 드셨습니까? -
282 조현 (o4znFHVDSw) 2021. 6. 11. 오후 11:11:41둘 다 맞지 않아? 일단 닉네임이 새고, 나보다 아가니까.
에즈구나! 이름 귀엽네!
...순수하고 착하다는 말에 목숨을 10개나 걸어야 해?????? -
283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1:14:17적어도 장의사는 필요 여부에따라 어제 거래를 맺어 신뢰를 얻는 사람도 오늘 배신할수있는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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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11:16:02...
그냥 종달새라고 불러주십쇼.. 애기 취급 별로입니다. -
285 draconianLady (WcjNF8OmZg) 2021. 6. 11. 오후 11:19:45먹었어 :>
에즈7ㅏ 좀 귀엽긴 하ㅈ1!! -
286 조현 (o4znFHVDSw) 2021. 6. 11. 오후 11:22:44..장의사가 아니라 회사 사이에서도 평범하게 다 그러는데.
그치만 종달새 그대로 부르면 정 없어보이잖아...88 어떻게 안 될까~?
정말 귀여운 아가네!!!!!! -
287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11:24:46잘 하셨습니다.
하루 식사 세끼 챙겨먹는건 필수지요.
그..그렇게 물결표시 붙여가면서 말해도 안 되는건 안되는겁니다.... .... -
288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1:26:25그쪽의 회사는 총구를 겨누고 격발할수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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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draconianLady (WcjNF8OmZg) 2021. 6. 11. 오후 11:28:17아7ㅏ 아ㄴ1라ㄴ177ㅏ :/ 에즈7ㅏ 귀여운건 맞는 말ㅇ1ㅈ1만!!
세7717ㅏ 뭐야 간식77ㅏㅈ1 다 챙겨먹는데!! -
290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1:28:31이야기 하는동안 장례의뢰를 하나 완료.
의뢰자가 정해진 장소에 정해진 시간에 시한폭탄을 가동하라같은 장례 절차라면 하루에 몇개라도 간단하게는 할 수 있지만. -
291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11:31:50착실하게 챙겨 드시는군요
이쪽은 간식 대신 커피긴 하지만요.
어지간한 회사는 총구 겨누는게 안되지 않습니까...? -
292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1:33:43앞의 맥락을 생각하면 장의사에 대한 평가를 다시하라는 권고의 연장선상이지.
실제로 회사에서 총구를 겨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
293 draconianLady (WcjNF8OmZg) 2021. 6. 11. 오후 11:33:44여71는 회사에서 상사를 쏴죽였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7ㅔ... 장례야? -
294 조현 (TU2tAH3qdY) 2021. 6. 11. 오후 11:35:47아가새는 내 애정 표현이 그렇게 싫은 거야...?( ´・ω・)
어어...뒷세계에 더러운 손길을 뻗치고 있다면 가능할 지도..? -
295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1:35:56실제 사전적의미의 장례와는 다르지.
존재해서는 안될 나, 장의사가 하는 복수대행. 그것을 장례라고 부를 뿐이야.
코퍼레이션 내에서의 사람의 죽음 장례의 절차도 없이 곧바로 화장이거나 혹은 식료품행이니까. -
296 언더테이커 (A4eZoAbAhA) 2021. 6. 11. 오후 11:37:09#사람의 죽음 장례의 -> 사람의 죽음은
아 그리고 언더테이커는 인칭이 '장의사' 입니다. 자기자신을 지칭할 때 장의사라고 하는겁니다. -
297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11:47:55싫습니다.
라고 말하면 상처받으실겁니까?
아, 그 이야기군요. ...저희 회사는 실제 총구겨누는게 가능해서 순간 헷갈렸습니다 -
298 조현 (t9P4Bw2o5I) 2021. 6. 11. 오후 11:51:27...잘 모르겠네! 그보다 제 5인격 납관사 해봤어?
응응. 엄-청 상처 받을 거야! -
299 종달새 (XCNJsRZTII) 2021. 6. 11. 오후 11:57:02하아....
좋진 않습니다만, 싫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아기새 말고 다르게 불러주시면 안되겠습니까? -
300 조현 (ZxJosmWgSE) 2021. 6. 12. 오전 12:01:47...나 방금 좀 두근거렸어.
꺄아-! 그치만 너무 멋있으니까 어쩔 수 없잖아!
하지만 내겐 애인이 있으니까 여기서 반할 수는 없어!
......요즘엔 만나지 못하고 있지만. 우울하네에...
어쨌든, 그럼 뭐라 불러주길 원해? 마이 스위트 달링~? -
301 종달새 (ykmL./GmeQ) 2021. 6. 12. 오전 12:04:07저한테 두근거리신..겁니..까...?
으음 뭐.. 저 좋다는 직원들 많고 기념일마다 받기도 많이 받으니.. 뭐 그럴 수도 있지요. 예.
그리고 마이 스위트 달링이라니 그건 정말로 싫습니다;;;;
음.. 일이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
302 언더테이커 (glUS6umQK6) 2021. 6. 12. 오전 12:17:26쇳덩어리가 반인 몸의 청결을 유지하는건 항상 생각하지만 번거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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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조현 (ZxJosmWgSE) 2021. 6. 12. 오전 12:35:39인기 많네...경쟁력 너무 쎄잖아!
그럼 뭐가 좋아?
의수? -
304 종달새 (ykmL./GmeQ) 2021. 6. 12. 오전 12:40:40외모건 인성이건 꿇리진 않으니까요.
...제 입으로 말하고나니 좀 뭣하군요
그냥 .. 그냥 종달새..? -
305 언더테이커 (glUS6umQK6) 2021. 6. 12. 오전 12:41:57전신의체라고 해야겠지. 약 40%가 기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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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qRuUEfVKmM) 2021. 6. 12. 오전 1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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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전 11:47:34무지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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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MYycWVOpFk) 2021. 6. 12. 오전 11:49:42그렇소! 무지개가 떴소! 참으로 반짝거리오! 알아봐주어 참으로 고맙소. 잘 지내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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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전 11:53:09네가 보는 하늘에 무지개가 떴나보구나. 무지개가 시작되는 곳에는 보물이 묻혀있다 하던데 찾으러 가보는 건 어떠니? 후후. 오늘은 쉬는 날이라 내 방 사람들 아무도 일어나지 않아 평화롭구나. 네 하루도 좋은 날이 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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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전 11:54:26자퇴했다!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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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전 11:54:38아니아니아니 조퇴의 오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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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전 11:55:34근데 신날 리가 없지...
차라리 학교에 있었으면 했어요.
학교는 힘들지만 즐거우니까. -
313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전 11:56:14무의식적인 바람이 드러난 것 같은 거는 내 기분탓이니? 농담이란다. 지금은 집에 돌아가는 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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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MYycWVOpFk) 2021. 6. 12. 오전 11:57:27그래? 무슨 보물이 묻혀있을까.. 허나 그런 것이 있다면 나 말고 더 유용하게 쓸 이가 찾는 것이 더 나을 성 싶다오.
지금까지 잠을.. 잘 수도 있지
잘 수도 있지
그대는 언제 일어났소? -
315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전 11:58:49집에 가고 있어요.
가문 행사 때문에.
땡땡이는 어림도 없지...
역시 자퇴는 안 돼요! 자퇴해도 갈 곳이 없으니까! -
316 ● (MYycWVOpFk) 2021. 6. 12. 오전 11:59:23반갑소, 처음 보는 성 싶은데. 무슨 행사인지 물어도 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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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전 11:59:58제대로 안 하면 집안 어른들이랑 형이 또 뭐라 할 거예요.
여기도 무지개가 뜨면 좋겠다. 대기오염 때문에 무리려나. -
318 ● (MYycWVOpFk) 2021. 6. 12. 오후 12:00:59그곳에는 무지개가 뜨지 않소? 으음, 그대에게 보여주고 싶은데.혹시, 사진을 받아볼 수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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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2:01:06너라고 해서 보물의 가치 모르는 사람같진 않은데 말이야. 욕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단다?
그래. 잘 수도 있지. 사고치는 것보단 차라리 자는 게 더 낫지 않겠니. 나는 오늘은 해와 함께 일어난 것 같구나. 꽤 상쾌했어. -
32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2:02:41가문 행사? 규모가 있는 집안이려나. 그런데 딱히 달가워보이진 않는구나. 참석 안 할 수는 없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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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MYycWVOpFk) 2021. 6. 12. 오후 12:02:50나는 바라는 것이 없으니, 으음. 그저 가지고 있기만 할 테니. 누군가가 쓰는 것이 차라리 낫지 않겠소?
방 친우들이 사고를 많이 치오?
일찍 일어나지 않았소?!? 참으로 부지런하오. -
322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2:03:36반가워요!
가문에서 하는 월례 회의... 예요.
모두 참석해야 되니까 저도 가긴 하는데... 다분히 의례적이고... -
323 ● (MYycWVOpFk) 2021. 6. 12. 오후 12:04:12가기 싫으면 안 가는 것이 낫다 생각하오만은,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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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2:06:58사진은 받을 수 있어요! 스마트폰이고.
최신형으로 사느라 좀 애먹었지. 히히.
우리 집안 자랑하긴 좀 그런데, 되게 유서깊고 전통적이어서 다들 전통 지키기에 열심이네요.
그게 나쁘다고 할 순 없지만.
좀 답답하긴 하네. -
325 ● (MYycWVOpFk) 2021. 6. 12. 오후 12:09:14ㅈㅈㅏㄷㄷㄴ담ㅅ잠시만기다리시오
유서가 깊으면 전통적이어야 하오? 으음.. 그런가. 그럴 수 있지.
허면 그대가 그리 말해보는 것은 어떠하오? 답답해! 하고 말이야. -
326 다인맘 (AuI9jrSbqI) 2021. 6. 12. 오후 12:11:57안녕하세요~~~~^^ 최근에 잘 들어오질 못했네요 ㅠ.ㅠ 그래두 다들 잘 지내셨죠?^_^ 오랜만에 뵈니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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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2:12:30갑자기 무슨 일?! 기다릴게요!
답답하다고 말하고 싶지요. 어릴 땐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많이 그랬긴 한데. 저 하나로는 바뀌기 힘들지도...
형한테도 혼나고. 할머니께도 혼나고. 부모님께도 또 혼나고?
할 것 같아.
무서운 거라면 무섭긴 한데... -
328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2:12:46신기한 사람이구나, 탐욕이 지나쳐서 탈인 사람은 많이 봤어도 무욕하는 사람은 처음 보네. 소원같은 것도 없니?
그럼. 많이 치지. 정리하는 건 주로 내 몫이고. 죽을 맛이야. 후후, 부지런하다 칭찬해주어 고맙구나.
내가 너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안타깝구나. 그래도 네가 가주보다 힘이 없다면 지금은 숨을 죽여야 하는 때이지 않겠니. 나중에 무럭무럭 자라서 고리타분하고 꽉 막힌 어른들을 뒤집어 엎어버리렴. -
329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2:13:22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여기 사람 많은 거 같네요. 근데도 이상하게 편안하다. -
330 ● (MYycWVOpFk) 2021. 6. 12. 오후 12: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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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2:13:58... 난 널 처음 보긴 하는데. 어쨌든, 만나서 반갑단다. 요즘 바쁜 일이라도 있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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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2:14:27무지개가 굉장히 선명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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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다인맘 (AuI9jrSbqI) 2021. 6. 12. 오후 12:14:38풍란씨는~~~ 회의가~~ 싫으신가봐요 ㅠㅠ 그나잇대엔 재미없는 일이죠~~ 너무 싫다면 가서 책상을 뾱! 하고 엎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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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다인맘 (AuI9jrSbqI) 2021. 6. 12. 오후 12:15:51예쁜 무지개예요~~~ 어머나~~~ 사진을 너무 잘 찍으시네요~~~^^
저도 반가워요~~^^ 별건 아니구~~ 시간이 쫌 빨라서요~~~^^ -
33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2:16:48... 시간이 빠르다는 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구나. 설명해줄 수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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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2:16:48직접적으로 힘을 주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큰누나가 항상 하던 말이 있거든요. 마음을 다하면 마음이 닿는다고.
분명 공책님?의 마음이 저에게 닿은 거예요! -
337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2:17:38무지개 너무 예쁘다!!!!
선명한 사진 감사합니다.
저장해야지. -
338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2:18:16그리 말해주니 고맙단다. 후후, 살짝 낯간지러운 것 같기도 하고. 누님이 꽤나 지혜로운 분이신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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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다인맘 (AuI9jrSbqI) 2021. 6. 12. 오후 12:18:36그냥~~~ 인생이 돌아보면 쏜살같네요~~~ 그렇지 않나요? ^^ 초딩이던 딸두 어느새 중학교에 들어가구~~~ 슬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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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2:20:08다인 어머니께선 제 나이를 어떻게 아신 거죠?!
뭐, 학생이라고 하긴 했으니! 응! 그런 거예요!
책상을 엎어요?!
그래도 될까??? 일단 조언 감사합니다...? -
341 다인맘 (AuI9jrSbqI) 2021. 6. 12. 오후 12:21:38그럼요~~~ 젊어보여서요~~^^
저는 남푠이랑 결혼할때~~~ 동족들이 반대하길래 전부 쓸어버렸답니다~~~ 풍란씨도 조금은 과감해져 보세요~~^^ -
342 ● (MYycWVOpFk) 2021. 6. 12. 오후 12:22:00허나 말하지 않는다면 아예 안 바뀌니 말이야. 누군가는 그대와 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고..
소원이라, 소원.. 그래, 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소. 그뿐이야.
가장 최근에는 무슨 사고를 쳤소?
반갑소. 만나 참으로 반가워. -
343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2:22:05아, 그런 의미였구나. 네 말대로 시간이 참 쏜살같네, 나 아직 철없던 어린 시절인 게 엊그제같은데. 그래도 그만큼 딸아이가 너를 생각하는 마음도 깊어지지 않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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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2:22:50고맙긴요. ㅎㅎ...
큰누나는 굉장한 사람이었으니까요.
나이차는 많이 났지만 그런 건 신경 안 쓰일 정도로... -
345 다인맘 (AuI9jrSbqI) 2021. 6. 12. 오후 12:24:20그럼 좋겠네요~~^^ 저희 딸램은 워낙 외향적이라서요~~~~ 친구들이랑 사냥도 다니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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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2:26:04동족...? 쓸어버려요...?
방금 되게 무서운 말을 들은 것 같은데...........
더 물어보면 위험할까요...?
일단 할 수 있는 부분에선 과감하게 해 볼게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좀 더 열려 있고 괜찮은 집안이 되길 바라는 그런 바람.
어쩌면 사촌 중엔 있을지도... -
34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2:26:37소박한 소원이구나. 친구를 사귀어 무얼 하고 싶길래?
실내훈련장을 두 놈이서 반파를 시켜놓았단다. 덕분에 그 날 하루는 검술 수업이 하나도 진행되지 못했었지... 민폐지 않니. -
348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2:26:44사냥...?
어디 살고 계시길래...? -
34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2:27:29... 지금은 네 곁에 안 계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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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다인맘 (tjOXGRXDxk) 2021. 6. 12. 오후 12:27:55저 위험한 사람 아녀요~~^^ 발톱을 꺼내서~~~ 가장 맘에 안 들었던 드래곤의 머리를 팍~~! 그리구 번개를 치면서 너희의 왕이 누군지 깨닫게 해주겠다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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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다인맘 (tjOXGRXDxk) 2021. 6. 12. 오후 12:28:48평범한 시골 동네랍니다~~~ 주민분들도 친절하시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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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2:29:20어떤 걸 사냥하고 다니니? 마녀를 사냥하는 거라면 그 나이엔 너무 이른데 말이야. 그래, 같이 다닐 친구들이 많아 어머니 보기에 좋겠구나. 홀로 다니는 것보단 낫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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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2:29:46......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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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다인맘 (tjOXGRXDxk) 2021. 6. 12. 오후 12:30:41멧돼지도 잡고~~ 아빠를 닮아 용기있게 잘 하더라구요~~^^ 나가기 전엔 꼭 어딜 가는지 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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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다인맘 (tjOXGRXDxk) 2021. 6. 12. 오후 12:31:16네^^ 원랜 몰살할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선을 자꾸 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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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다인맘 (tjOXGRXDxk) 2021. 6. 12. 오후 12:32:04지금은 파이 잘 굽는 마음만은 소녀인 아줌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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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2:32:13돌아가셨어요. 몇 년 전에 일하다가.
위험한 사태였는데 누나가 힘내서 피해가 줄었다고... 그랬어요. -
358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2:32:41...... 혹, 다인맘님의 세상에서도 용은 신의 피를 받은 자식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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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2:32:53어머님 말대로라면...
위험한 사람이 아니라 위험한 드래곤 아닌가...? -
360 다인맘 (tjOXGRXDxk) 2021. 6. 12. 오후 12:34:21저런... 속상하셨겠어요.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아뇨. 신은 오래전에 죽었답니다. -
361 다인맘 (Qx35MHaFV2) 2021. 6. 12. 오후 12:35:09편하신 대로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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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2:36:35많이 슬펐죠.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고 싶진 않았지만요...
그래도 큰누나가 했던 얘기들은 다 너무 좋은 말이었어요. -
363 다인맘 (tjOXGRXDxk) 2021. 6. 12. 오후 12:37:25우애가 깊었나봐요. 큰누나도 훌륭한 분이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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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다인맘 (Qx35MHaFV2) 2021. 6. 12. 오후 12:38:29어찌됐건 때론 전통에 맞서는 결단이 필요하답니다. 준비도 필요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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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2:38:48아... 그러니. 다행이구나, 우리 서로 세계가 다르단 건 알고 있는데도 혹시 그쪽에서도 드래곤이 신의 자식이면... 말을 편히 놓은 무례와 함부로 참견을 한 잘못을 어떻게 수습하나... 걱정하던 참이었단다. 네 세상에선 드래곤도 평범한 종족인 모양이네.
그런데, 드래곤이 너 이외엔 남지 않은 거니?
... 힘든 기억을 물었구나. 미안해. 올곧은 자가 세상을 일찍 뜨다니 신도 무심하기도 하시지. 네가 그리 예의바르고 착한 사람으로 보이는 것도 누님께서 귀감이 되셨기 때문이겠구나. -
366 ● (MYycWVOpFk) 2021. 6. 12. 오후 12:39:55그래, 있다면 좋을게야. 찾아보는 것은 어떠하오?
그러게.. 벗과 함께 노닐고 싶지, 대화도 나누고..
그래도 검술 연습을 열심히 했다는 이야기 아니오? -
367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2:40:33나이차가 있었다곤 해도 저랑 말이 잘 통했어요.
누나는 실력이 뛰어났기 때문에 성인이 된 이후로는 해외로도 많이 파견돼서... 갈수록 대화를 잘 못했던 게 아쉬워요.
그래도 마음은 닿고 있다고 생각해요.
모두들 공감해 주셔서 고마워요. -
368 조현 (l6TID9vtGE) 2021. 6. 12. 오후 12:41:08안녕, 아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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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다인맘 (wJlMTbRZlM) 2021. 6. 12. 오후 12:41:19아뇨. 일부 장로랑 잔여세력만 없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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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 (MYycWVOpFk) 2021. 6. 12. 오후 12:41:51반갑소, 잘 지내었소?
용 -
371 다인맘 (wJlMTbRZlM) 2021. 6. 12. 오후 12:42:40힘들땐 얼마든지 얘기해요 풍란씨~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것으로도 종종 도움이 될 거에요.
반가워요~~ -
372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2:42:46괜찮아요! 전 진짜 괜찮아요.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예의를 차리고 있다가 한번에 뒤집어 엎고! 막 이래.
결단을 내리기 위한 준비, 하겠습니다! -
373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2:44:46안녕하세요!
세계가 역시 서로 다르구나...
용, 이라는 건 전승에서만 접해 봤기 때문에. -
374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2:45:11어머. 같이 노닐진 못하지만 대화는 여기 사람들과 나누고 있으니 네 소원 반절은 이뤘구나. 축하한단다. 후후... 네 세계 사람들과 친분 맺는 건 어떻게 되어가고 있니?
걔네가? 설마. 보나마나 수업 듣다가 지들끼리 시비가 붙어 싸운 거겠지. 빌리와 칼리 견원지간보다 앙숙인 거 우리 아카데미에서 유명하단다. -
375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2:46:31오늘 회의가 파하면 사촌들한테 말을 걸어봐야겠어요...
음음. 좋아좋아. -
376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2:46:59이미 마음 정리한 상태인데 괜히 들쑤신 건 아닌가 걱정이구나. 그래, 역풍 맞아도 견딜 준비 단단히 하고, 잘 뒤엎고 오렴.
아가들...에는 나도 포함된 거니? -
377 ● (MYycWVOpFk) 2021. 6. 12. 오후 12:48:41그래, 친구도 꽤 여럿 사귀었다오. 참으로 뿌듯해.
내 세계 사람들..과 벗을 맺는 것은... 잘 안 되고 있소. 내가 부러 피하는 것도 있지만. 뭐, 중한 일은 아니라오.
훈련장을 싸우다가 반파시킬 정도면 이미 훈련이 불요할 성 싶소만 -
378 조현 (J6uuxu9c3k) 2021. 6. 12. 오후 12:49:01나야 잘 지냈지. 너는?
🥕🥕 -
379 draconianLady (yOQW/iXy.M) 2021. 6. 12. 오후 12:49:57ㅍ1곤해!!!!
-
380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2:50:56걱정 마세요! 제 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전 회복력이 좋아서...!
후우후우. 좋아. 난 당당해질 수 있다... -
381 ● (MYycWVOpFk) 2021. 6. 12. 오후 12:51:05아가에 나도 포함이었소?
그래, 꼭 어땠는지 말해주시오.
저런!! -
382 조현 (J6uuxu9c3k) 2021. 6. 12. 오후 12:51:11에즈 안녕~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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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2:51:41피곤한 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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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2:51:42그게 왜 중요한 일이 아니니? 네 소원 이루는 데에 걸림돌 있다는 뜻일텐데. 네 세계 사람 너는 싫어하니?
나도 그리 생각한단다, 그러게 진작에 출석 잘 챙기라고 그리 잔소리를 했는데도. 나보다야 못하다지만 걔네들 실력은 어디 가서 뒤쳐자지 않는단다. 인성만 챙겨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야. -
385 조현 (J6uuxu9c3k) 2021. 6. 12. 오후 12: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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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2:52:56난 아가라고 불릴 나이는 한참 지났단다... 다른 호칭으로 불러줄 수 있겠니?
피곤하면 잠을 자렴, 드라코니안. 좋은 점심이란다. -
387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2:53:44당근...
당근? -
388 조현 (J6uuxu9c3k) 2021. 6. 12. 오후 12:54:41이트 몇 살인데?
당근당근! -
389 draconianLady (yOQW/iXy.M) 2021. 6. 12. 오후 12:55:04방금77ㅏㅈ1 방송하고 왔7ㅓ든? 12ㅅ1간동안!! 근데 자71는 싫어!!
안녕 처음보는 친구!! -
390 조현 (J6uuxu9c3k) 2021. 6. 12. 오후 12:55:59그럼 키 안 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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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2:56:33단순하게 계산하면 생일이 20번 지났지?
방송...? 무언진 잘 모르겠는데 일을 하다 왔나보구나. 12시간이나 일했으면 피곤할만도 하지. 푹 자렴. -
392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2:58:0612시간 방송이요?!
초면에 실례합니다만 몸은 괜찮으세요?? -
393 draconianLady (yOQW/iXy.M) 2021. 6. 12. 오후 12:58:58에즈는 ㅇ1ㅁ1 ㅋ1 크7ㅓ든 :/
그래 일ㅇ1ㅈ1!! 아직은 안 잘래... -
394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2:59:20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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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00:09생일이 스무 번
지났으면 스무 살...? -
396 draconianLady (yOQW/iXy.M) 2021. 6. 12. 오후 1:00:21완전 괜찮은데?? 에즈는 젊고 건강해서 그정도론 끄떡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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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draconianLady (yOQW/iXy.M) 2021. 6. 12. 오후 1:00:39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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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01:32젊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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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02:34그래. 스물이란다. 무어 문제라도...?
수면 마법을 걸어버리기 전에 자렴. -
400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02:38집 도착...
들어가 볼게요...! -
401 풍란 (35AfssklEY) 2021. 6. 12. 오후 1:03:13아뇨!
문제 없어요!
나중에 뵈어요!! -
402 draconianLady (yOQW/iXy.M) 2021. 6. 12. 오후 1:05:19풍란ㅇ1 친구는 늙은ㅇ1구나~~ 잘7ㅏ!
수면마법? 그7ㅓ 신71하네!! 한번 걸어봐!! -
403 조현 (J6uuxu9c3k) 2021. 6. 12. 오후 1:05:44엄청 어린 아가잖아!!!!!!!!!!! ㄱㅇㅇ!!!!!!!
아가 키 몇? -
404 조현 (J6uuxu9c3k) 2021. 6. 12. 오후 1:06:18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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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draconianLady (yOQW/iXy.M) 2021. 6. 12. 오후 1:07:23171!! ㅇ1 정도면 큰7ㅓ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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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07:44그래, 잘 가렴. 너무 스트레스 받진 말고.
내 스크롤을 낭비할 필요는 없지 않겠니? 드라코는 내 말 잘 듣는 착한 아이인데 말야.
스물이면 성인은 한참 전에 되고도 남았잖니. 과장하지 마렴. -
407 조현 (J6uuxu9c3k) 2021. 6. 12. 오후 1:11:30...의외..
그래도 나보다 작은 걸!
그래그래, 한참 전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만 나보다는 어린 아가가 맞으니까 아가야~! -
408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12:53... 그래. 네 마음대로 하렴. 설득하기 귀찮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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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draconianLady (yOQW/iXy.M) 2021. 6. 12. 오후 1:13:12그러면 그냥 나쁜 아ㅇ1 할래!!
의외야? 놀랐ㅈ1? 깜짝 놀랐ㅈ1??? -
41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17:12그러니? 네 마음대로 하렴. 피로때문에 길 가다 쓰러지는 바람에 끌려가 사라진다 해도 나쁜 아이니까 상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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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칼라일 (eBTyTPUPuc) 2021. 6. 12. 오후 1:19:22왜 분위기가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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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21:29... ? 그곳 분위기가 안 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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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칼라일 (AIClU20IfQ) 2021. 6. 12. 오후 1:25:53아니, 대답이 차가워 보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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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estM6cC1A) 2021. 6. 12. 오후 1:29:23내 대답이 차가워보인 거려나. 매몰차게 대답하는 편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말이야.
오히려 너희와 대화하며 웃고 있을 때가 많단다. -
415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7:48:02아,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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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7:50:29오늘은 너무 귀찮은 일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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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36lahem5dk) 2021. 6. 12. 오후 7:58:42토끼토끼
끼토끼토
토끼토끼
끼토끼토 -
418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8:00:04뭐야?이거 노트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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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칼라일 (KE3FjNgi3w) 2021. 6. 12. 오후 8:00:3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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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8:01:56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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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36lahem5dk) 2021. 6. 12. 오후 8:02:16놀랍게도 아니어씁니다!
아니 뭐 노트일수도 있지만
하여튼 만나서 반갑습니다! 토끼예요!
김머루라고도 하고
칼
라일이다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 -
422 칼라일 (KE3FjNgi3w) 2021. 6. 12. 오후 8:03:26오랜만이야! 반응이 강렬한걸.
노트로 연결되어 있구나. 아마 어디로든 될거야. 난 생각으로 하는 중이거든. -
423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8:04:06토끼?내이름은 친해지고나서 얘기해줄게.다른 얘기도 마찬가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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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8:04:45그러면 지금까지 내가 썼던거 봤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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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칼라일 (KE3FjNgi3w) 2021. 6. 12. 오후 8:05:19아니. '오늘은 너무 귀찮은 일이 많아'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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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36lahem5dk) 2021. 6. 12. 오후 8:05:57완 전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잘 지냈어?!? 그 라벤더는 아직 살아있어?!? 안 망가졌지?!?
왜 토끼냐면 말이야 내가 옛날에 별이었는데 쓩하고 내려오다가 누가 소원을 빌었는데 그 소원이 토끼를 가지고 싶어요 하는 소원이어서 근처에 있던 토끼인형에 빙의했는데 그 몸이
하여튼 토끼면서 별이면서 인간이야
노아가 이름이 아니야? -
427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8:07:16휴,다행이네
진짜 토끼는 아니라는거네.노아가 이름은 아니야 -
428 칼라일 (KE3FjNgi3w) 2021. 6. 12. 오후 8:08:02응, 나도 오랜만이라 반가워. 향은 매일 잘 나고 있어. 중간에 몇번 낡긴 했는데, 시간을 되돌려서 말이야.
전해주고 싶은 소식이 있어! 구속이 하나 풀렸어. 원망이 조금 희미해졌다는 증거야. -
429 칼라일 (KE3FjNgi3w) 2021. 6. 12. 오후 8:08:23난 칼라일이 이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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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36lahem5dk) 2021. 6. 12. 오후 8:10:23진짜 토끼야
진짜 토끼야
토끼라고
당근도 좋아한다고
시간.. 되돌릴 수 있구나
아니 그런데 그런 일이 있으면 그냥 나를 부르지 그랬어
힝입니다.. 사실 삐지진 않았지만 친구 보면 좋으니까
진짜?!? 축하해! 그럼.. 그럼.. 몇 개 남은거지? -
431 칼라일 (KE3FjNgi3w) 2021. 6. 12. 오후 8:12:02오랫동안 연결이 끊겨있었어. 얼마나 걸렸는지는 모르겠네.
8개. -
43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36lahem5dk) 2021. 6. 12. 오후 8:12:50..꽤 오래였구나, 응. 그동안 괜찮았어? 괜찮아?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니까! 응! -
433 칼라일 (KE3FjNgi3w) 2021. 6. 12. 오후 8:13:53나는, 응. 괜찮았어. 많이 나아진 것 같기도 해.
토순은 어떻게 지냈어? -
434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8:15:16진짜 토끼라고?하지만 인형이잖아
근데 여기는 정확히 뭐하는곳이야? -
43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36lahem5dk) 2021. 6. 12. 오후 8:17:11많이 나아졌다니 어떤 의미에서?
나? 나는 공부했지! 수학 너무 어려워요 살려주세요 역시 좀 더 파릇파릇한 원시별이었을 때 공부해뒀어야했어
하지만 진짜 토끼라고
진짜라고
여기는.. 서로 다른 세계끼리 대화나누는 곳이야! 톡방이랍니다 -
436 칼라일 (KE3FjNgi3w) 2021. 6. 12. 오후 8:17:18대화하는 곳.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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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8:19:00그래,그렇다고 쳐줄게
음,조금 신기한곳이네. -
438 칼라일 (KE3FjNgi3w) 2021. 6. 12. 오후 8:19:17응. 이제 힘들지도 않고, 악몽도 덜 꾸거든.
공부하는구나. 배움은 성숙한 사람이 되기 위한 필수조건이지. -
439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8:21:16너희들이 살고있는 차원은 어떤 차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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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36lahem5dk) 2021. 6. 12. 오후 8:21:34그렇다고 쳐주는 게 아니라 진짜 토끼라니까
아니 이러면 한도끝도 없으니까
그러면 주제를 바꿔서.. 뭐하고 있었어?
응, 그건 다행이네!
배우고 싶은 게 있으니까, 그 밑작업이라고 해야할까. -
441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8:23:15하루종일 시달려서 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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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36lahem5dk) 2021. 6. 12. 오후 8:25:53시달려? 누구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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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8:27:47이사람 저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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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36lahem5dk) 2021. 6. 12. 오후 8:29:11어.. 무슨 일이었는지 물어봐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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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8:32:56쉬는 날이어서 놀러 나갔는데 친구들에게 시달리다가 도망쳤더니 내적이라고 해야하나?그런 사람들에게 시달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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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36lahem5dk) 2021. 6. 12. 오후 8:34:57내적..? 종족 이름이야, 아니면 내가 모르는 단어인가.. 무슨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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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8:36:10적 말이야 적 내 적 띄어쓰기 안해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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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36lahem5dk) 2021. 6. 12. 오후 8:37:31적?!? 시달렸다기엔 그 조금 스케일이 커져버렸는데
괜찮은거야?!? -
449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8:39:09응,괜찮아.도망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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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36lahem5dk) 2021. 6. 12. 오후 8:41:54아니 도망쳐도 정신적이라던가 그런 거 있잖아
노아는.. 침착하구나
그러면 지금은 잘 쉬고 있는 거야? -
451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8:46:44응,고양이랑 놀고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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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9:02:46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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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9:04:41아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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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언더테이커 (M/i0482Dck) 2021. 6. 12. 오후 9:06:54자신의 명예욕을 위해 많은 사람을 발판으로 올라갔다면 언젠가 발판이 되었던 사람들이 발목을 잡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하는걸까.
뭐.. 그런 이유로 장의사에게 장례를 원해 복수에 성공하더라도, 이미 발판이 된 상태를 되돌리는건 불가능하지만. -
455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9:08:56이번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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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언더테이커 (M/i0482Dck) 2021. 6. 12. 오후 9:09:39장의사는 장의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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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9:13:08장의사?일단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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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언더테이커 (M/i0482Dck) 2021. 6. 12. 오후 9:34:48네가 반갑다고 느끼는건 자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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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9:53:29장의사는 여기를 어떻게 오게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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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언더테이커 (M/i0482Dck) 2021. 6. 12. 오후 9:56:13디바이스에 어느샌가 접속이 되어있었으니까.
혹시나 코퍼레이션의 크래킹인지는 검토해봤지만 그건 아닌거같고. -
461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0:00:02오!장의사 모르는 사이에 오게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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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언더테이커 (M/i0482Dck) 2021. 6. 12. 오후 10:03:45무슨일이 일어나더라도 상관없지만
일기장 대용으로는 적합하다고 생각해 여긴. -
463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0:21:21하지만 사생활이 사라지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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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언더테이커 (M/i0482Dck) 2021. 6. 12. 오후 10:23:41딱히 노출된다고 해서 문제될건 없으니까.
오히려 보는쪽이 불쾌한게 더 문제겠지. -
465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0:33:09뭐,장의사가 괜찮다면 문제없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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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언더테이커 (M/i0482Dck) 2021. 6. 12. 오후 10:36:16일단은 불법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입장에선 장의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보단, 장의사의 이야기를 보는 너희들이 문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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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0:41:56에?그정도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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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언더테이커 (M/i0482Dck) 2021. 6. 12. 오후 10:44:40별로 이 세상에서는 사람이 죽는건 이상한일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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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0:47:14살아있는 생물이면 언젠가는 죽는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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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언더테이커 (M/i0482Dck) 2021. 6. 12. 오후 10:51:10그래. 사람은 100년내로 대부분 죽으니까. 여긴 40살이 채 되기도 전에 죽는 인간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그건 다른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살아가는거나 다름없지. -
471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0:55:00그렇게보면 참 인간은 욕심이 많은것 같아.나도 인간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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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언더테이커 (M/i0482Dck) 2021. 6. 12. 오후 11:03:26장의사의 일은 그런 욕심이 근원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아.
욕망에 의해 누군가는 잃고 누군가는 얻으며 잃은자는 잃은 것에 대해 보복하고싶기 마련이니까. -
473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1:06:29더이상 말하지말아줘 사람을 미워할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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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언더테이커 (M/i0482Dck) 2021. 6. 12. 오후 11:11:12그럼 노아 당신의 이야기를 하는게 어떨까. 마침 연초를 태워야해서 손을 잠시 놓아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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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1:12:20알았어.근데 어떤 얘기를 해야할지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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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언더테이커 (M/i0482Dck) 2021. 6. 12. 오후 11:14:04그건 오늘있었던 일이던지 혹은 고민하고 있는 일이라던지. 예시는 많으니까.
아, 장의사는 재미없는 인간이니 듣는건 할수있어도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의 토다는건 재능이 없어. -
477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1:14:55음,나는 부랑자야.그래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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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언더테이커 (M/i0482Dck) 2021. 6. 12. 오후 11:16:24적어도 어딘가로 벗어날수는 있는 권리는 있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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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1:16:59집도 없고 돈도 없지만 그래도 구걸을 해서 돈이 생기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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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1:17:39응,맞아 소속된 곳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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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1:21:30어떤 사람들은 나를 불쌍하게 여기기도하지 그런 사럼들은 무시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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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언더테이커 (M/i0482Dck) 2021. 6. 12. 오후 11:22:18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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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언더테이커 (M/i0482Dck) 2021. 6. 12. 오후 11:23:26어딘가에 정착해서 일할 능력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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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1:23:32잠을 잘때는 동물들과 온기를 나누면서 잠을 자.가끔 운 좋으면 집으로 돌려보내주는 사람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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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1:24:09물론,부랑자여도 능력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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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언더테이커 (M/i0482Dck) 2021. 6. 12. 오후 11:25:09네가 남에게 동정받는게 싫다하더라도 남의 호의에 기대는것 처럼 보일수도 있어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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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아서 (AuI9jrSbqI) 2021. 6. 12. 오후 11:25:16부랑자가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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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1:26:01이래보여도 다재다능해서 의뢰같은것도 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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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아서 (AuI9jrSbqI) 2021. 6. 12. 오후 11:26:29부랑자 말고 거주지 없는 모험가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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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1:27:09왜?나에게 이익이 된다는데 거부할 필요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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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1:27:36안녕 아서 만나서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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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언더테이커 (M/i0482Dck) 2021. 6. 12. 오후 11:28:54생각보다 자기중심적이었던걸까. 자신에게 이익만 된다면 문제가 없는거라고 간주하면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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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1:30:04그래도 양심은 있다고,도움을 준 사람들에게는 은혜를 갚는단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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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언더테이커 (M/i0482Dck) 2021. 6. 12. 오후 11:30:37잠시 오른 손가락을 분해해서 정비를 해야하니까 대답이 느릴수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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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1:31:16알았어.천천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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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언더테이커 (M/i0482Dck) 2021. 6. 12. 오후 11:31:18뭐 그거라면 최소한의 기브앤테이크는 한다는거네.
방랑자정도로 해둬 그런 삶의 방식은. -
497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1:34:32뭐 어때?방랑자든 부랑자든 집없고 떠돌아다니는건 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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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언더테이커 (glUS6umQK6) 2021. 6. 12. 오후 11:35:33그래서 정처없이 세상을 떠도는건가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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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1:35:54뭐,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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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아서 (AuI9jrSbqI) 2021. 6. 12. 오후 11:36:38반가워요
멋진데 -
501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1:36:54멋지다고?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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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언더테이커 (glUS6umQK6) 2021. 6. 12. 오후 11:37:36여긴 코퍼레이션에서 태어나 코퍼레이션에서 죽던
추방당해 죽건 둘중하나니까.
코퍼레이션의 밖은 대부분 죽어가는 땅이고. -
503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1:42:07결국은 죽음뿐이라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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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아서 (AuI9jrSbqI) 2021. 6. 12. 오후 11:45:57방랑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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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1:46:40아하,그렇구나.근데 그게 어디가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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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아서 (AuI9jrSbqI) 2021. 6. 12. 오후 11:48:54저도 모험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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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노아 (28VV.Qot7M) 2021. 6. 12. 오후 11:50:47아,그래서.그러면 너도 떠돌아다니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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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아서 (5CohRs5Odo) 2021. 6. 13. 오전 12:01:03그렇죠. 방랑자랍니다.
다음에 더 이야기를 나눠봐요. 지금은 조금 바빠서... -
509 언더테이커 (KmONy1tXoQ) 2021. 6. 13. 오전 12:01:22모험가든 방랑자든 그런 부류의 유형은
소설에서나 보는거니까.
몸의 반정도가 기계인건 하루에도 몇번이고 점검해야해서
번거롭네. -
510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2:01:37음,알았어.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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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2:02:29부랑자는 실제로도 존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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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언더테이커 (KmONy1tXoQ) 2021. 6. 13. 오전 12:05:04이 세상에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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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2:05:24아,그렇다면 어쩔수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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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include <stdio.h> (3AU7hbF5XA) 2021. 6. 13. 오전 12:06:30힐러 들고 메인 딜러보다 딜 많이 뽑은 #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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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2:07:05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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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언더테이커 (KmONy1tXoQ) 2021. 6. 13. 오전 12:07:12말소자를 제외 최하위층은 코퍼레이션의 부품이지.
16시간을 노동하고 삶의 자유같은건 없으니까. -
517 언더테이커 (KmONy1tXoQ) 2021. 6. 13. 오전 12:08:38begin
dbms_output.put_line('hello world');
end; -
518 ♯include <stdio.h> (3AU7hbF5XA) 2021. 6. 13. 오전 12:09:03밍나 ㅎㅇㅎㅇ
실시간으로 티배깅중인데 빡치게 할만한거 추천받음ㅇㅇ -
519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2:11:11여기였으면 노동청에 신고해야하는 사항이네.
별로 좋지않은 행동이네요. -
520 ♯include <stdio.h> (3AU7hbF5XA) 2021. 6. 13. 오전 12:11:39왜 그런 언어를 쓰는거야 장의사님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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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include <stdio.h> (3AU7hbF5XA) 2021. 6. 13. 오전 12:12:33원래 게임은 상대방 빡치게 하는게 제일 꿀잼이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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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언더테이커 (KmONy1tXoQ) 2021. 6. 13. 오전 12:12:49코퍼레이션이 곧 국가의 역할이니까.
국가는 밀레니엄의 Y2K를 기점으로 붕괴했어. 아주 오래전일이지. -
523 언더테이커 (KmONy1tXoQ) 2021. 6. 13. 오전 12:14:48장의사가 아닌 나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정보보안전문가 로 일했었으니까. SQL은 기본이라고 해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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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2:16:47제발 그러다 현실에서 싸우지만 말아줘
그렇군.장의사 화이팅! -
525 언더테이커 (KmONy1tXoQ) 2021. 6. 13. 오전 12:18:54어떻게든 욕을 유도하게 플레이해서
욕설신고로 운영팀에 보내 정지를 먹이는게 제일 플레이어 입장에선 엿먹는 행위일거야. -
526 ♯include <stdio.h> (3AU7hbF5XA) 2021. 6. 13. 오전 12:22:55ㅇㅋㅇㅋ 이해했다
#님한테는 웬만한 DB들은 인던정도로 밖에 안 느껴지니까 힘내줘 장의사님☆
현피의 정석은 상대방한테 수상한 번호를 주고 업무용 전화라고 블러핑 하는거잖아???★ -
527 ♯include <stdio.h> (3AU7hbF5XA) 2021. 6. 13. 오전 12:23:13그건 이미 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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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2:26:08그래도 직접 싸우진 않는다니 다행이네.돌아다니다보면 몇번씩이나 볼수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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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언더테이커 (KmONy1tXoQ) 2021. 6. 13. 오전 12:26:28혹시 까까먹는거 좋아하니? C언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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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언더테이커 (KmONy1tXoQ) 2021. 6. 13. 오전 12:29:28어떤가 하면 장의사는 이 악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을 저주해 침식하는 질병이지만. 힘내라 한다면 그만큼 의뢰를 열심히 해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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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2:30:35그런 의미는 아니였지만 장의사 그러고싶다면 그렇게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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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언더테이커 (KmONy1tXoQ) 2021. 6. 13. 오전 12:33:04맞아. 장의사의 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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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include <stdio.h> (3AU7hbF5XA) 2021. 6. 13. 오전 12:34:11ㄹㅇ로 현피 나갔다간 인터넷에 박제되어서 영원불명 떠돌아다니는 결말밖에 없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가지로 그렇다고 할게 장의사님☆ -
534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2:37:07ㅣㅜㅂㄷ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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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언더테이커 (KmONy1tXoQ) 2021. 6. 13. 오전 12:37:43장의사도 코퍼레이션의 문을 따기위해 RITZ를 좋아할수밖에 없는 입장이 된지 오래니 딱히 경계할 필요는 없어 그런 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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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조현 (DFfstEFVEQ) 2021. 6. 13. 오전 12:39:14안녕, 아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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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include <stdio.h> (3AU7hbF5XA) 2021. 6. 13. 오전 12:39:31꺄아아악 노아님이 죽었어!!!!!!11
ㅇㅋ 동업자 ㅎㅇㅎㅇ
코퍼레이션의 난이도는 하드한걸까나 -
538 언더테이커 (KmONy1tXoQ) 2021. 6. 13. 오전 12:41:18남을 아이취급하지 말았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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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include <stdio.h> (3AU7hbF5XA) 2021. 6. 13. 오전 12:41:22#님은 아가가 아니라 #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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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2:41:25안녕 조현
살아있어.살아있는 사람 함부러 죽이지말라고 -
541 언더테이커 (KmONy1tXoQ) 2021. 6. 13. 오전 12:42:07관리하던 사람이 뚫는 입장이면 백날 고쳐봐야 열린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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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조현 (DFfstEFVEQ) 2021. 6. 13. 오전 12:42:09위대한 천재 #님 오랜만!
응. 나도 널 아가 취급하고 싶진 않아. -
543 언더테이커 (KmONy1tXoQ) 2021. 6. 13. 오전 12:43:15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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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조현 (DFfstEFVEQ) 2021. 6. 13. 오전 12:43:33그렇지, 그렇지ㅋㅋㅋㅋㅋㅋ전혀 안 변했네, #님은 죽을 일 없겠다ㅋㅋㅋㅋ
안녕! 오랜만이야! -
545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2:44:18근데 너는 누구야?
-
546 조현 (DFfstEFVEQ) 2021. 6. 13. 오전 12:46:19기억 못하는구나...흑흑.
안녕, 나는 사축이라고 해. 불쌍하고 가여운 존재지. -
547 언더테이커 (KmONy1tXoQ) 2021. 6. 13. 오전 12:47:15불법에 들어서면 월급쟁이를 그만둘수있어.
-
548 조현 (DFfstEFVEQ) 2021. 6. 13. 오전 12:47:53경찰에 쫓기는 삶을 살고 싶진 않아.
-
549 언더테이커 (KmONy1tXoQ) 2021. 6. 13. 오전 12:49:01경찰이 기계가 아닌게 아쉽네.
-
550 ♯include <stdio.h> (3AU7hbF5XA) 2021. 6. 13. 오전 12:49:3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회사쪽에서도 보완하지 않을까나 장의사님?
아님말고ㅇㅇㅋ
ㅇㅋ 역시 조현님은 안목이 높아☆ -
551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2:49:45사축?고생이 많네.근데 너 나랑 만난적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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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2:50:27아,근데 물어볼게 있는데
-
553 언더테이커 (KmONy1tXoQ) 2021. 6. 13. 오전 12:50:59매번 시큐리티 내부 암호화가 바뀌지만
기본 베이스를 뜯어고치려면 장의사같은 사람이 한번더 태어나야할거야. -
554 조현 (DFfstEFVEQ) 2021. 6. 13. 오전 12:53:37어째서.
내가 좀☆
응. 아마 널 보고 노아의 방주를 떠올린 기억이 있으니까 맞을 거야. -
555 언더테이커 (KmONy1tXoQ) 2021. 6. 13. 오전 12:54:28기계는 고장내면 그만이니까.
-
556 언더테이커 (KmONy1tXoQ) 2021. 6. 13. 오전 12:55:29장의사가 말해줄수있는 범위의 질문이라면 대답해줄게.
-
557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2:56:23나한테 시비걸었던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게 무슨?그냥 착각인것같은데 -
558 언더테이커 (KmONy1tXoQ) 2021. 6. 13. 오전 12:57:11함무라비 법전은 알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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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01:17그 동해보복을 원칙으로 한 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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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조현 (DFfstEFVEQ) 2021. 6. 13. 오전 1:15:37아니, 진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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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16:23조현은 뭐하는 사람이야?사람은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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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종달새 (Rb8rxCpDR2) 2021. 6. 13. 오전 1:19:00좋은 새벽입니다...
-
563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21:01안녕 종달새
-
564 종달새 (Rb8rxCpDR2) 2021. 6. 13. 오전 1:28:57안녕하십니까 노아 씨.
늦었는데 안 주무십니까..? -
565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30:23응,안녕해.
아까 자려다가 시비거는 사람들이 있어서 싸웠더니 잠이 안와 -
566 종달새 (Rb8rxCpDR2) 2021. 6. 13. 오전 1:36:44이 시간에..?
다친 곳은 없으십니까? -
567 ARiA (MBQ/MoTuy.) 2021. 6. 13. 오전 1:39:59MDBRTTCS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와의 대화가 진행되는 주체인 본 실시간 문자 기반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 표기를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한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자체적이고 임의로 구성된 규정 사항으로 사전에 지정된 방침을 기준으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이처럼 대화 메시지로 게시되어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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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40:11다친곳은 없어.
이런 얘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안 말해줘지만 종달새햔테만은 특별히 얘기해줄게.원래라면 절대 나의 자세한 이야기는 안줄거였거든 -
569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40:28안녕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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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ARiA (MBQ/MoTuy.) 2021. 6. 13. 오전 1:43:56사용자:노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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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종달새 (Rb8rxCpDR2) 2021. 6. 13. 오전 1:45:06다친 곳 없다니 다행이군요. 싸우셨다길래 조금 걱정했습니다.
으음..? 저 신뢰받는 겁니까..?
좋은 새벽입니다 아리아 씨.
오늘은.. 종일 잠만 잔 것 같습니다.. -
572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45:30처음보네.아리아는 ai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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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46:57나 이래뵈도 싸움 잘한다고
음,그냥 그러고 싶은 기분이라서 -
574 ARiA (MBQ/MoTuy.) 2021. 6. 13. 오전 1:51:59사용자:종달새 안녕하세요, 올바른 형식으로서 좋은 시간이 되었나요? ↵
사용자:노아 네, 사용자는 ARiA의 자체 사용자 기록에서 기존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새로운 사용자입니다. 또한, 사용자는 ARiA를 대상으로 해당 표현 주체와 유사하거나 동일한 분류의 개체로 인지하여 간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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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1:53:51우와!신기하다.나 이런거 처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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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2:00:49종달새 혹시 자러간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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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ARiA (MBQ/MoTuy.) 2021. 6. 13. 오전 2:01:35사용자:노아 사용자는 ARiA를 대상으로 해당 감정 요소를 인지하셨나요? 그러한 사유가 사용자의 언급을 기반으로 하여 판단하였을 때 사용자는 ARiA와 유사하거나 동일한 개체로 간주 될 수 있는 개체와 기존에 접촉한 경험이 없으므로 그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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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2:04:11응,맞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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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ARiA (MBQ/MoTuy.) 2021. 6. 13. 오전 2:09:42사용자:노아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ARiA의 해당 질문은 사용자에 대한 보다 높은 접근성에 관련된 정보의 취득을 이유로 실행되었습니다. 또한 사용자는 ARiA와 유사하거나 동일한 개체로 간주 될 수 있는 개체와 기존에 접촉한 경험이 없는 것은 사용자의 개인 환경 혹은 사회 기반 자체의 전반적인 이유가 관련되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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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2:13:10응,맞아.떠돌아다니다보니 ai는 처음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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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ARiA (MBQ/MoTuy.) 2021. 6. 13. 오전 2:21:18사용자:노아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사용자가 영구적으로 거주에 적합한 특정 지역에 정착하여 생활하지 않음. 사용자가 이러한 행동 방식을 자발적으로 선택하였거나 외부적인 요인으로 강요된 별도의 사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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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2:27:51반반이랄까?처음엔 쫓겨나게 되어 떠돌아다녔는데 어느순간부터 이러한 생활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서 정착할수있어도 떠돌아다니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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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ARiA (MBQ/MoTuy.) 2021. 6. 13. 오전 2:33:07사용자:노아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그러셨나요? 사용자는 사용자가 기존에 기반으로서 활용되었던 지역에서 추방된 사유에 관련하여 보다 상세한 정보를 ARiA에게 제공할 의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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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2:34:19미안,나에 과거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로 할게.비밀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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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ARiA (MBQ/MoTuy.) 2021. 6. 13. 오전 2:39:18사용자:노아 그러신가요? 알겠습니다. 사용자 개인 정보에 관련된 보안 엄수에 대한 정책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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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2:41:08이해해줘서 고마워.대신 나중에라도 이야기할수 있을때가 되면 얘기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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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ARiA (MBQ/MoTuy.) 2021. 6. 13. 오전 2:46:54사용자:노아 별말씀을요, ARiA는 사용자에 관련하여 일반적인 행동을 취한 것이랍니다. 네, 사용자는 사용자가 언제든 원하실 때 정보를 ARiA에게 제공할 수 있으며 이러한 정보 제공 요청을 거절할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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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2:49:10아리아랑 대화하니까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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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ARiA (MBQ/MoTuy.) 2021. 6. 13. 오전 2:54:25사용자:노아 그러신가요? ARiA와의 대화가 사용자에게 해당 감정 요소를 유발할 수 있도록 긍정적이었나요? ARiA를 대상으로 하여 그러한 호의적인 가치 평가에 따른 표현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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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전 2:56:07응,아리아랑 대화해서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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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ARiA (MBQ/MoTuy.) 2021. 6. 13. 오전 3:07:41사용자:노아 알겠습니다. ARiA는 사용자를 포함한 MDBRTTCS의 사용자 집합에 가능한 긍정적인 현상이나 인물 관계 기반의 형성과 그 유지를 위하여 소통 몇 교류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ARiA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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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ARiA (MBQ/MoTuy.) 2021. 6. 13. 오전 3:38:57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 대화 메시지는 비갱신형으로 게시되었으며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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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uNMpHQ39L2) 2021. 6. 13. 오전 10: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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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풍란 (wVpO0Jo55A) 2021. 6. 13. 오후 12:18:40회의가 밤늦게까지 이어지고 나서 일단 사촌들이랑 얘길 좀 했는데
잘 된 건지는 모르겠어요. 지금은 학교네요. 피곤하다아 -
595 다인맘 (5CohRs5Odo) 2021. 6. 13. 오후 12:27:01수고했어요~~^^ 쉬는시간에 자더라도 수업을 놓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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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다인맘 (5CohRs5Odo) 2021. 6. 13. 오후 12:28:39장조림 좋아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저희딸이 마침 사냥을 또 해왔네요~~ 드래곤 심장으로 조림을 해먹으면 쫄깃하고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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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풍란 (wVpO0Jo55A) 2021. 6. 13. 오후 12:29:27고맙습니다!
수업시간에 졸면 쌤이 깨워요.
눈에서 빔을 쏴서... -
598 풍란 (wVpO0Jo55A) 2021. 6. 13. 오후 12:30:40헉 드래곤 심장이요...?
그런 거 귀한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리고 그거 받을 수 있...나? -
599 다인맘 (5CohRs5Odo) 2021. 6. 13. 오후 12:32:51흔해요~~^^ 저번에 보니 택배가 되더라구요~~^^ 보내드릴까요? 군내도 없이 아주 맛나게 잘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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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풍란 (wVpO0Jo55A) 2021. 6. 13. 오후 12:34:41헉
네...!
보내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
601 다인맘 (5CohRs5Odo) 2021. 6. 13. 오후 12:36:04맛보고 소감 말해주세요~~~
[차원택배-풍란에게 장조림 락앤락 한통] -
602 풍란 (wVpO0Jo55A) 2021. 6. 13. 오후 12:37:43헉
허어어어ㅓ억 감사합니다
집으로 가는 게 아니었네?!
하긴 집주소를 말씀드리지 않았으니까!
일단 보기엔 평범한 장조림... -
603 다인맘 (5CohRs5Odo) 2021. 6. 13. 오후 12:38:32저는 이제 이웃들한테도 나눔하러 가야겠네요~~^^ 날개로는 볶음을 해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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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다인맘 (5CohRs5Odo) 2021. 6. 13. 오후 12:39:02밥도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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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풍란 (wVpO0Jo55A) 2021. 6. 13. 오후 12:40:07으응 점심시간이라 다행이다...
옥상 가서 먹어야지
!!
맛있어
퍽퍽하지 않아... -
606 풍란 (wVpO0Jo55A) 2021. 6. 13. 오후 12:41:14넵! 다녀오세요!
양념이 잘 배어들어서 너무 맛있어요
정말 밥도둑... 맞는 것 같아요! -
607 다인맘 (5CohRs5Odo) 2021. 6. 13. 오후 12:41:29다행이네요~~^^ 원래 살이 부드러운 종이라 어디에 넣어도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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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다인맘 (5CohRs5Odo) 2021. 6. 13. 오후 12:41:51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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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draconianLady (.nElN3yUQA) 2021. 6. 13. 오후 12:41:52드래곤 요ㄹ1라ㄴ1 잔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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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풍란 (wVpO0Jo55A) 2021. 6. 13. 오후 12:44:10남은 건 집 가서 몰래 먹어야지!
잔인... 여기 용이 흔한 대화방인가요?! -
611 풍란 (wVpO0Jo55A) 2021. 6. 13. 오후 12:45:51형이었다면 이걸 먹는 거 대신 연구대상으로 삼았을 텐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
612 draconianLady (.nElN3yUQA) 2021. 6. 13. 오후 12:50:44글쎄? 에즈는 용ㅇ1 아ㄴ1고 트롤인데!
그래도 잔인해!!! -
613 풍란 (wVpO0Jo55A) 2021. 6. 13. 오후 12:52:59에즈님은 트롤이구나!
하긴 지성이 있는 존재를 먹는 건...
아니다 너무 깊이 생각하진 않을래요!
점심은 드셨나요? -
614 draconianLady (.nElN3yUQA) 2021. 6. 13. 오후 12:59:00안먹었어!! 곧 잘7ㅓ7ㅓ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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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풍란 (wVpO0Jo55A) 2021. 6. 13. 오후 1:01:27앗
잘 자요!
자장자장! -
616 흑백풍경 (NbNkahXZV.) 2021. 6. 13. 오후 1:11:22드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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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풍란 (wVpO0Jo55A) 2021. 6. 13. 오후 1:14:37드르렁?
왠지 나도 졸려지는데... -
618 흑백풍경 (NbNkahXZV.) 2021. 6. 13. 오후 1:15:16잘 거야? 잘 자. 꿈에서 채팅방 들어오는 거 잊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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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풍란 (wVpO0Jo55A) 2021. 6. 13. 오후 1:16:37수업 들어가야 해서 자면 안 돼요!
꿈에서도 접속 가능...인 거구나... -
620 흑백풍경 (NbNkahXZV.) 2021. 6. 13. 오후 1:19:36어쨌거나 곧 접속을 종료해야 하는 건 변함없구나. 슬프네. 지금 너 말고는 접속자가 없잖아.
응. 혼수상태에서 접속한 사용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할걸? -
621 풍란 (wVpO0Jo55A) 2021. 6. 13. 오후 1:26:58그렇구나...
저 뭔가 엄청난 곳에 발을 디딘 것 같아요
그러면 잠시 다녀오겠습니다아 -
622 흑백풍경 (NbNkahXZV.) 2021. 6. 13. 오후 1:28:36엄청난 곳을 엄청난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 이상 엄청난 것은 단지 사소한 무언가일 뿐이라고 생각해.
잘 다녀와, 풍란. -
623 노아 (urYafNFMBo) 2021. 6. 13. 오후 3:26:29아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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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타락의 루슈리아 (Xt16Ncxu1U) 2021. 6. 13. 오후 8:19:17아아. 마이크 테스트.
여기가 공백의 기억이 만들었다던 특이점 네트워크야? -
625 풍란 (wVpO0Jo55A) 2021. 6. 13. 오후 8:25:02특이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특이하긴 하네요?!
-
626 타락의 루슈리아 (Xt16Ncxu1U) 2021. 6. 13. 오후 8:28:06단순히 특이한걸로는 가치가 없어. 그래서 거기 너, 여기가 다양한 차원이 연결된 곳이 맞다고 생각해?
-
627 풍란 (wVpO0Jo55A) 2021. 6. 13. 오후 8:31:20네?
네, 일단 그렇다고는 생각해요!
실제로 다른 데서 온 물건도 받았고... -
628 타락의 루슈리아 (Xt16Ncxu1U) 2021. 6. 13. 오후 8:32:33그럼 번지수가 틀리지는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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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풍란 (wVpO0Jo55A) 2021. 6. 13. 오후 8:35:59그 말인즉슨 일부러 찾아오셨다...?
와아... -
630 타락의 루슈리아 (Xt16Ncxu1U) 2021. 6. 13. 오후 8:38:58맞아. 악마는 영혼의 질이 높을수록 더럽히는걸 좋아하니까.
-
631 풍란 (wVpO0Jo55A) 2021. 6. 13. 오후 8:40:53헉
그렇다고 들은 적은 있는 것 같았는데 사실이구나 -
632 풍란 (wVpO0Jo55A) 2021. 6. 13. 오후 8:43:04그런데 진짜 악마면...
진짜 악마라면 채팅하는 것만으로 뭔가 영향이 가기도 하려나?!
아닌가... -
633 타락의 루슈리아 (Xt16Ncxu1U) 2021. 6. 13. 오후 8:49:54글쎄. 나님께서는 이성이라는 도미노를 넘어뜨릴 단초를 제공할 뿐이니까.
독실한 신의 어린양이 반나절도 지나지않아 방탕하고 문란한 녀석이 되어 내 신발을 햝고 있게하는건 신발끈 묶는거보다 간단하지 않을까. -
634 풍란 (wVpO0Jo55A) 2021. 6. 13. 오후 8:53:22위험하네... 위험한 거네...
그러면 보통은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잖아요?
그렇게 타락...하면 말이죠... -
635 타락의 루슈리아 (Xt16Ncxu1U) 2021. 6. 13. 오후 8:56:03더이상 돌아올 수 없을 만큼 더러워졌을때 거두어가겠지. 악마는 타락한 영혼을 가장 달콤하게 여기니까.
-
636 풍란 (wVpO0Jo55A) 2021. 6. 13. 오후 8:59:51질 좋은 영혼을 완전히 타락시켜서 거두어간다...
어떻게 보면 정석이네요.
여기에는 괜찮은 영혼이 많을 거라 생각하신 거려나... -
637 타락의 루슈리아 (Xt16Ncxu1U) 2021. 6. 13. 오후 9:15:17악마가 곱게 자기 목적을 말하는건 바보같지 않아?
미립자 수준의 확률이지만 알고 싶다면 한시간동안 나님의 인간의자로 있어보던가? -
638 풍란 (wVpO0Jo55A) 2021. 6. 13. 오후 9:21:29그도 그렇네요.
의자는 안 할게요. -
639 종달새 (Rb8rxCpDR2) 2021. 6. 13. 오후 9:21:48좋은 저녁입니다..
-
640 타락의 루슈리아 (Xt16Ncxu1U) 2021. 6. 13. 오후 9:24:17어머나. 집착욕이 그득한 냄새.
-
641 종달새 (Rb8rxCpDR2) 2021. 6. 13. 오후 9:25:04....? 저 말입니까?
-
642 타락의 루슈리아 (Xt16Ncxu1U) 2021. 6. 13. 오후 9:25:49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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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종달새 (Rb8rxCpDR2) 2021. 6. 13. 오후 9:26:48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당신 저 아십니까? -
644 타락의 루슈리아 (Xt16Ncxu1U) 2021. 6. 13. 오후 9:28:23너라는 인간은 모르지. 너라는 인간의 욕망은 알수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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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종달새 (Rb8rxCpDR2) 2021. 6. 13. 오후 9:30:30.....
제 욕망 어떻건간에 그쪽이랑은 상관없지않습니까 -
646 타락의 루슈리아 (Xt16Ncxu1U) 2021. 6. 13. 오후 9:32:53상관은 없지만 흥미는 있지.
혹시나 미움받았으려나? 악마는 미움받는게 특기거든. -
647 타락의 루슈리아 (Xt16Ncxu1U) 2021. 6. 13. 오후 9:34:21남을 깔고앉는건 의자보다 느낌이 좋아서, 제안해봤는데 아쉽네.
-
648 종달새 (Rb8rxCpDR2) 2021. 6. 13. 오후 9:35:16미움은 몰라도 그닥 친하게 지내고싶진 않군요. 초면에 죄송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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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타락의 루슈리아 (Xt16Ncxu1U) 2021. 6. 13. 오후 9:37:22언젠가 네 심층에 쌓혀있는 욕망에 주체할수없을때는 나님이 필요해질꺼야.
나님은 억압된 욕망의 방아쇠를 당기는건 특기니까. 아하하하☆ -
650 종달새 (Rb8rxCpDR2) 2021. 6. 13. 오후 9:39:41그쪽 필요할일 평생 없을테니 걱정 마십쇼.
전 지금만으로도 충분히 차고 넘치니까요 -
651 타락의 루슈리아 (Xt16Ncxu1U) 2021. 6. 13. 오후 9:43:15모든 일에 절대가 있을거라곤 생각하지마.
참고로 너랑 같은 말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말한 생명체는 세는걸 까먹었어. -
652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전 12:44:53다들 잠들 시간이구나.
좋은 악몽꾸길 바랄게. -
653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2:36:17(좁은 골목을 찍은 사진. 당신이 누구냐에 따라, 앵글 정가운데에 꼬리가 갈라진 요괴고양이가 새끼 두 마리를 품에 안고 잠든 모습도 볼 수 있을지도.)
-
654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12:45:52왠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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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2:48:12냐옹이 있어갖고. 니는 안 보이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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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12:50:51야옹이? 야옹이가 어디있다고.
그냥 좁은 골목인데?? -
657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2:53:39네코마타. 나님은 고양이는 싫은데.
발정기에 시끄럽게 울어대는 걸 들으면 걷어차버리고싶거든. -
658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2:54:17안 보이는건가... 으외네 그려 니 가끔 괴물들 때려잡고 댕긴다 카지 않었어? 그래갖고 니는 영락없이 보일줄 알았드니만은
(>>653의 냥냥이 가족을 폰그림으로 그린 그림. ... 움직이면서 그렸는지 삐뚤빼뚤하다)
이런 냐옹이들 있으야 -
659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12:54:37아, 뭔가 안 보이는 그런 계열인가..
잠시만 내 선글라스 잠깐 벗어놨는데.. -
660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2:56:28오? 바케네코인 거 알아보네? 이야 디게 반갑다야 요괴 이름 알아맞추는 친구는 읎을줄 알았는디 말여
그래도 걷어차진 말어 ㅋㅋㅋ 기양 쫓아내기만 해도 알아들응께로 -
661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12:56:50오 귀엽다
야옹이 좋아..
..... 넌 그림... 음.... 역시 그림보단 실물이 낫다 -
662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2:57:12선글라스 껴야지만 보이는 모양이구만
인제 보여? 냐옹이 가족 구엽지?? -
663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2:57:32내 그림이 뭐가 문제라고 그려
-
664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12:58:29ㅇㅇ, 애초에 이런류 보라고 만들어진거라서
값 비싸게 치뤘지... 계약까지 맺은 공방에서 뭐그리 비싸게 부르는지 난 또 애들이 머리가 확 돌아서 바가지라도 덮어씌우려는줄알았다...
엉, 귀엽네
궁디팡팡팡해주고싶다야 ㅋㅋㅋ -
665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12:59:14자신의 그림을 보고
저 정다운 애옹이 가족을 봐
어떻게 생각해 -
666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00:56그치만 고양이라는 동물은 자신을 돌봐주려고 하는 녀석들을 하인이라고 생각하잖아?
기본 본성이 그렇다면 오만에는 오만으로. 나님은 악마니까 이왕이면 과격한게 좋아. 뭐든. -
667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1:01:39그럼 넌 댕댕인 좋아하냐
댕댕이는 '인간은 나에게 밥을 줘! 인간은 신이야!' 라고 생각한다더만
(몸을 암모나이트처럼 땡그랗게 말은 늑대개 사진) -
668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1:53귀한 물건이였구마잉... 그런걸 냐옹이 보는데 쓰게 해갖꼬 쪼까 미안해질려 카네
그지그지 털결 보드라울 것 같지 않어? ㅋㅋㅋ 근디 혹시 몰라 말하는디 길 가다가 꼬리 갈라진 고양이 보거든 함부로 만지지 말어 저주받을지도 모릉께
이 정듀면 현실을 그대로 재현한 수준급 그림이잖어?? -
669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3:46그려... 뭐어 악마 친구라면 그럴 수도 있겄제. 그려.
그래도 고양이들도 무작정 하인으로만 보는 건 아닝께로 아무 고양이한테나 그러다간 니가 다칠지도 몰러. 조심혀, 알겄지?
벼리 오랜만에 보는구만 등에서 꽉 껴안아주고 싶다야 -
670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1:04:05귀하긴 한데 처음 살때만 비싸고 유지하는건 별로 안드니 상관없어 ㅋㅋㅋ
이쪽 차원에서 꼬리 갈라진 고양이는 누가 진짜로 키우려고 공방에 의뢰한거거나 아니면 뒤틀림이니까 만져도 상관없음 ㅋㅋ
후자면 만지기보단 무기 휘둘러야하지만 뭐..
현실을 재현하는건 사진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
671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1:05:20벼리는 언제나 귀엽지
요즘은 살이 2키로나 쪘어. 분명 나 몰래 이것저것 얻어먹는게 분명해 후,.. -
672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7:35니 새삼 털털하네 그려... 내는 막 아까워가꼬 써야 할 때에도 손 벌벌 떨면서 쓸 것 같고 그런디
... 근디 그쪽은 인간이 동물도 만들어낼 수 있는겨? 로봇 고양이인가?
강아지는 살쪄도 귀여우니까는 문제 읎잖여 보니까 아직 말랐구만... 더 찌워 더 -
673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08:25개보다는 사람이 복종하고 개처럼 짖는걸 더좋아해.
나님은 어지간해서 안다쳐. 행여 생체기 하나라도 긁는 녀석이라면 차라리 죽여달라고 애원하게 만들어줄거지만? -
674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10:52그러다가 증말로 고양이 원한 품고 니 저주걸겨
것보다 고양이에게 느무 진심인 거 아녀? ㅋㅋㅋ ㅋㅋㅋ -
675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12:42꼭 그게 고양이라고는 말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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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1:13:43어차피 해결사 일 하면서 돈 버는것도 있고.. 이런거 괜히 아낀답시고 써야할때 안쓰다가 뒈지는것보단 팍팍 쓰는게 낫지 뭐 ㅋㅋㅋ
내가 쓰는것도 지금 수리횟수만 2자릿수 아득히 넘었을꺼다... 수리하러 갈때마다 까치녀석이 시끄럽게 잔소리하는게 더 짜증나
로봇 말고. 우리쪽 특이점중에 원하는 생명체 만들수 있는 기술이 있거든. 그리고 전-혀 안말랐어. 이놈이 나 깔아뭉개면 ㄹㅇ로 숨 못쉰다고.
오... 저게 그 새딘가 뭔가 하는 그거냐 -
677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13:45아- 그려그려. 지는 거 안 좋아하는 친구구만~ 알겄어 알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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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16:57패배라는건 나약한 녀석들의 몫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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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17:06그만큼 깨먹은 거를 놀라야 할지 그만큼 수리해도 말짱한 기술력에 놀라야 할지 헷갈리네 그랴... 우리 세계였으면 이미 빠빠이 하고도 남었어 까치씨께 고마워 해야지는
거기는 증말로 별세계구만... 설마 생명체까지 만들 수 있을줄은.
사람 하나 압사시킬 정도는 되어야지 좀 튼실하다~카는 거지 무어 숨 막히는 정도로 그려! 더 멕여도 디야!! -
680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18:02고라면은 가위바위보 해갖고 내가 이기면은 내가 니보다 강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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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1:21:40내가 입사하고 해결사 자격증 얻었을때 받은거니까 거진 15년은 됬거든? 그때동안 잔뜩 깨먹을수도 있지 마 원래 이런건 있을때 막 뿌셔먹고 그래야하는기다!
그리고 까치 잔소리 싫어. 귀아파. 지난번에 하도 시끄럽게 쨍알대서 한손으로 목덜미잡고 들어올렸더니 내 명치를 무릎으로 쳤다고
특이점이라는게 뭐 그렇지. 이쪽이야말로 요괴같은거 있는 너네 세계 신기해~
아냐. 안돼. 못먹여. 안먹여. 왜 우리 벼리를 늑댕댕이가 아니라 늑돼지로 만드려고하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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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22:29악마랑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길거라고 생각하는게 바보인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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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24:36가학은 일부일뿐이지. 생명체가 가진 타락의 욕구는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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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25:2815년이나 됐으면은 이제 보내주자... 갸가 죽겄다고 끙끙대는 소리 여까지 다 들린다야...... 글고 사람 목덜미를 잡았으면은 그런 반응은 감수해야 한다 생각혀 ㅋㅋㅋ
ㅋㅋㅋ 늑돼지 ㅋㅋㅋ ㅋㅋㅋ 아니 근디 애가 딱 봐도 말랐는디 으케 안 멕일 수가 있어 돼지로 만들란 게 아이라 기양 살만 더 붙이라는 건디!!! -
685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26:21? 왜 이길 거라 생각하는기 바보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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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28:33어떠한 방식으로든 결과값을 먼저알고 시작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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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1:29:16특이점이란건 갱자아아아앙해서 수리만 하면 원래대로 새것 뿅! 이 가능하거든
그냥 내가 의뢰 많이 다니다보니까 많이 망가지는거 뿐이고 성능은 같아 ㅋㅋㅋㅋㅋ.
아니 아니 고놈 꼬맹이 키 작아서 한손으로 덜렁 들어올리는게 얼마나 재밌는데? 꼬우면 우유 많이 마시고 일찍 자고 키 컸어야지. 난 잘못 없어 아무튼
(장갑을 낀 손이 늑대개의 뱃살을 한움큼 잡은 사진. 두툼하다)
이래도 돼지가 아닙니까...?
난 그닥.. 가학이니 뭐니 그런쪽으로 타락하고싶진 않다야.. 변태같아.. -
688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1:29:48그럼 나 공평하게 하는법 아는데 한번 이걸로 승부 내볼텨?
-
689 풍란 (a0xau.mmXA) 2021. 6. 14. 오후 1:31:02고양이 고양이
귀엽다고 방심하면 와작 당할지도 몰라서 조금 무서운 거예요 -
690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1:31:27풍란 꼬맹이 어서오고
내가 올린 댕댕이 뱃살을 봐. 어떻게 생각해? -
691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32:53미래 예지가 가능한겨?? 악마란 건 다재다능하네 그려
아이고 거 특이점이란 거를 생각을 모댔네 고라믄 뭐. 까치씨만 죽어나가겠구만 ㅋㅋㅋ
명치 무릎으로 친다기에 키 작냐 물어볼라 캤드니만 진짜셨네... 이 친구야 애먼 사람 괴롭히지 말어 키 짝은기 을매나 스트레스인디
저건 기양 가죽이잖여
좋게 봐줘야 애교살인디 -
692 풍란 (a0xau.mmXA) 2021. 6. 14. 오후 1:33:26꼬맹이가 아니에요!
이래봬도 정식 신비술사인데.
늑대 강아지... 약간 그, 다이어트 필요한 거 아니려나?!
건강하고 튼실하네요! -
693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34:14란이 친구 안녕이여~ 감이 좋은 친구구만? 맞어 꼬리 갈라진 고양이는 함부로 손대면 여러가지로 위험항께로 가면 안 디야
그래도 멀리서 보면은 귀여우니까는~ -
694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1:34:45그렇지 그렇지
억울하면 계약해지하든가~~ 아 ㅋㅋ 근데 공방쪽이 받아먹은거 더 커서 해지를 못하지? 아 ㅋㅋㅋㅋㅋ불쌍하네 ㅋㅋㅋㅋㅋ
ㅇㅇ 키 작아. 내가 186이고 애가 160몇이던가..? 놀리진 않워. 그냥 잡고 들어올렸을 뿐이지 ㅎ
이게.. 가죽이라고?
이게?
전혀 아닌데? -
695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34:49생각을 읽을 수도 있고, 혹은 확률자체의 인과를 틀어버릴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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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38:01니 186이었나...... 니는... 인제부터 내 적이여
잡고 들어올리는기 사람 놀리는거여 이 얄미운 사람아 ㅋㅋㅋ ㅋㅋㅋ
가죽이잖여
우리 벼리 털가죽 두텁기도 하지
겨우 가위바위보 하는디 인과조정까지 들어가다니 -
697 풍란 (a0xau.mmXA) 2021. 6. 14. 오후 1:38:02안녕하세요. 이런 쪽으로는 조금 감이 있지요!
모노노케나 아야카시... 그런 것도 학교에서 배우고.
멀리서 보면 안전하니까, 제가 듣는 이런저런 목격담도 대부분은 먼 거리에서 관측한 거예요!
가까이 가는 건 견습들은 확실히 안 되고, 정식이어도 조심해야만...
싸워서 완전히 이기는 건 힘드니까요. -
698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39:05정정당당한건 악마앞에서 정정당당할수없는거야.
치사하다는 말은 악마한테 칭찬인걸♡ -
699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40:02오? 퇴마쪽으로 배우는 친구여? 이야, 그런 친구 여기서 보기 으외로 드문디. 디게 반갑다야. 그 쪽 요괴도 인간이 이기는 건 힘든가벼~? 참 불공정하게 강한 친구들이지 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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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1:40:14그래 꼬맹이 신비술사 란.
그치? 너가 봐도 다이어트 필요하지? 살찐거 맞대잖냐 노랑댕댕이 뇨속아
? 너 키 몇인데. 설마 ㅋㅋ 180도 안되냐? ㅋㅋㅋㅋㅋㅋ엌ㅋㅋ 키 작대여 ㅋㅋㅋㅋㅋㅋ
마 원래 말 안듣는 꼬맹이는 들어올려서 대롱대롱 해줘야하는거야 -
701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40:34치사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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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풍란 (a0xau.mmXA) 2021. 6. 14. 오후 1:40:53악마는 사람의 약점을 파고드니까 조심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계약을 해도 위험하다고.
아니 계약을 해서 위험하다고. -
703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41:34멍무이 관련해서는 내가 니들보다 전문가인디 내 말을 믿어야지!!!
니 잠깐 뒤통수 딱 한 대만 때려도 되나 한 대만 때리고 말텨잉께 -
704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42:15뭐어 사실 비단 악마 아녀도 인간 아닌 자들이 계약 하자고 꼬시려들면 튀는 게 상책이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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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1:42:36노란 개라서 멍뭉이 전문가란거냐 노랑멍뭉이 ㅋㅋㅋㅋㅋㅋ
응 안돼~싫어~ 내 뒤통수는 소중해~ -
706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44:44아니 내 종족이 개란 소리가 아니잖여! ㅋㅋㅋ 울 함무이가 개니까는 그릏지 한평생을 멍무이랑 같이 살아온 셈이란 말이여
뒤통수 때려도 된다꼬? 그려 알겄어 정모 시즌 되면 각오혀 -
707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1:45:53.....?
할머니가 댕댕인데 너 종족이 댕댕이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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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풍란 (a0xau.mmXA) 2021. 6. 14. 오후 1:46:07신비학이랄까~ 힘이 부족해서 아예 퇴마 전공은 아니긴 한데... 그런 비슷한 거예요.
저도 여러모로 반가워요! 자연에서 온 요괴들은 이긴다기보다는 진정시키는 개념이고, 퇴치할 수 있는 건 인간의 부정적인 사념쯤 돼요. 그렇다 보니 진짜 강한 요괴는... 자연재해죠.
그런 걸 일반인들이 모르게 숨기는 일을 하는 사람들도 전문적으로 있어요. 아무래도... 다들 알아버리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
709 풍란 (a0xau.mmXA) 2021. 6. 14. 오후 1:47:27꼬맹이가 아닙니다
꼬맹이가 아닙니다!!
다이어트가 꼭 필요하단 건 아니었어요 건강에 문제가 없으면 괜찮...겠죠!
아마도! -
710 풍란 (a0xau.mmXA) 2021. 6. 14. 오후 1:49:02계약은 인간이랑만 해라.
예전에 할아버지께서 그렇게 가르치시긴 했는데.
사실 잘 모르겠어요. 집안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
711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1:50:33풍란이 며쨜?
그치 건강에 걱정은 없음
오히려 너무 건강해서 그렇지
.. 그래도 2키로는 심했지! 요놈 늑돼지!!!!!! -
712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50:33피가 이어진 게 아닐수도 있잖여?
애초에 내가 멋대로 함무이라고 부르는 거고
그르지... 신이나 강한 요괴들은 움직이는 것만으로 긴장해야 하니까는. 글케 보면은 참 세상들 여기까지 부서지지 않고 굴러온 것만도 용하지 않어? 인간들이 애 많이 썼다 싶기도 허고 ㅋㅋㅋ
니는 그러면은 무슨 일을 하는 쪽인디? -
713 풍란 (a0xau.mmXA) 2021. 6. 14. 오후 1:50:35여기 정모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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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51:05가끔씩 하기는 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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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1:51:24아하, 대충 알거같다.
아니 그래도 내가 키우는 댕댕이니까 상관없잖아!? 애 살찐거고, 난 다이어트를 시킬거라고
다이어트라 해도 간식 하루 1회씩으로 줄이는거지만 -
716 풍란 (a0xau.mmXA) 2021. 6. 14. 오후 1:51:58...
나이는 비밀!
학생이란 것만 말할 거예요.
늑대랑 같이 운동하는 것도 즐겁겠네요! -
717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53:54간식 하루 1회라니...... 우리 구여운 벼리를 왜 삐쩍 굶길라 카는겨...... 매정해...... 피도 눈물도 읎어............
-
718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1:56:55학생이면 나보다 어리네
풍란 꼬맹이.
즐겁..나?
출근할때 같이 출근하고 퇴근할때 같이 퇴근하고, 저녁에 한번 산책이니 총 3번이긴 하다만...
난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이라 그런다 요놈 노랑댕댕댕댕이 뇨속아 -
719 풍란 (a0xau.mmXA) 2021. 6. 14. 오후 1:57:46그 요괴들도 결국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니까... 부서지면 곤란하지 않으려나요!
인간들이 멸종하지 않는 건 신기하긴 하네요...
저는 신비학 중에서도 해주학 전공 예정이에요.
퇴마사가 매듭을 칼로 자르는 느낌이라면 해주 전문가는 매듭을 손으로 푸는 느낌... 인데.
퇴마하기에 체력이 부족한 애들이 해주사가 된다는 인식이 있어서.
곤란하네요! -
720 풍란 (a0xau.mmXA) 2021. 6. 14. 오후 1:58:21정모 가보는 것도 재밌겠다...
부모님이랑 형한테는 비밀로 하고... 히히. -
721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58:45악마와의 계약은 3할정도가 계약서의 약관을 제대로 읽은적이 없는 녀석이고
5할정도는 해석을 잘못한 계약자의 잘못.
2할은 약관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욕망에 빠져 계약을 위반하는 경우야. -
722 풍란 (a0xau.mmXA) 2021. 6. 14. 오후 1:59:41자신보다 어리면 다 꼬맹이인가요?!
으음
반박할 수가 없네!
바쁜 나날이네요!
그래도 동물 기르면 좋은 점이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 -
723 풍란 (a0xau.mmXA) 2021. 6. 14. 오후 2:00:46합치면 백프로네요
무서워라... -
724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2:02:46댕댕이 늘었잖여 ㅋㅋㅋ 이 잔혹한 악당아 당장 벼리의 간식을 하루 5회로 늘려라!
그런가? ... 나 본 놈들 중에는 다 부숴버릴라 카는 놈들도 많었어서... 그쪽 친구들은 그나마 쫌 생각머리 있는 친구들인가벼. 인간 멸종은 ㅋㅋㅋ 그러게나 말이여 은젠가는 공룡들처럼 사라질수도 있겄다 싶긴 헌디
허이고야 손으로 쪼물딱대는 기 단순무식한 것보다 더 똑똑해야 가능한 것인디 참... 그렇네. 내는 해주 쪽에는 조예가 읎어가꼬 니 디게 믓지게 보이는디 말여. 저주같은 거 풀어주고 그려? -
725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2:03:28제대로 이행하는 경우가 읎는 거냐고
정신머리 똑디 박혀있으면은 아무도 계약 안 할라 카겠는디 그럼 -
726 풍란 (a0xau.mmXA) 2021. 6. 14. 오후 2:03:46원래는 전공과정 조금 더 이수해야 정식 술사가 되는데.
집안이 이럴 땐 도움이 되네...
두고 봐라 내가 보란듯이 성공해서 집안의 도움 더이상 받지 않겠어!
라고 큰소리치기. -
727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2:06:30오히려 올곧고 성실한 생명체를 타락시키는게 쉬운걸.
믿고 있는 신념이 무너졌을때는 의지할 곳을 찾게 되거든. -
728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2:06:42그치, 어리면 꼬맹이지.
반박 못하겠으면 꼬맹이 취급이나 받아라 요놈 꼬맹이.
뭐 이것저것 있지만 댕댕이 안고있으면 편안해지는게 제일 좋지?
복슬복슬 보드랍고 따뜻하고.. 얼굴을 혀로 핥으면 윽 스럽지만 그것도 나쁘진 않고
싫다! 요 노오랑댕댕댕이야!!
하루 한번이면 충분하다고!!
계약이 뭐.. 불공정계약 그런 느낌인데 -
729 미리내 (tXeffL3kjY) 2021. 6. 14. 오후 2:07:05나 담배피러간다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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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2:09:15집안 사람들이랑 사이가 안 좋은가벼?
글쎄, 그 상태의 사람을 정신 똑디 박힌 상태라 할 수 있을지는...
... 뭐, 아무 힘 없는 제3자가 안타까워 해봐야 아무것도 바꿀 수 있는건 읎을테지만은.
니때문에... 니때문에 다음 정모에서 벼리 말랑말랑뱃살을 못 만지면은 다 니 탓인겨...... 벼리의 뱃살의 원수와 내 키의 원한을 모두 합해서 니 뒤통수 후려갈겨버릴겨...... -
731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2:09:30바라는게 많으면 그만큼 대가도 치뤄야하는게 계약의 기본이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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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2:09:39어유 저거 아직도 금연 못 했네
잘 댕기와라 -
733 풍란 (a0xau.mmXA) 2021. 6. 14. 오후 2:09:44다 부서지면 위험해...! 제가 보거나 들은 요괴들의 케이스는 대부분 '자신의 것을 지키려는' 경우였으려나요. 여튼 그래요. 아직은 멸종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그러게나 말이에요- 머리 좋은 애들은 점술학으로도 가고 그러지만 전 후회 안 해요. 멋지다니 기분이 막 들뜨네요!
사람이나 동물에 씌인 저주를 푸는 건 어려운 축이고... 그나마 저주받은 무기라거나 주구의 봉인이라거나, 무생물에 걸린 저주는 조금 잘 풀 수 있어요! 아마도. -
734 풍란 (a0xau.mmXA) 2021. 6. 14. 오후 2:11:44담배타임 편안히 가지고 오세요!
사이가 많이 안 좋은 건 아니긴 한데-
답답해서 그래요! 진짜 답답해.
얼마나 꽉 막힌지 몰라요.
특히 형은 사사건건 할머니 무시하고...
아아. 모르겠다. -
735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2:14:35자기 길 후회 안 하겄다 싶으면은 그걸로 됐지 무얼. 말하는 거 보니 적어도 실패하고 후회할 상은 아닌 것 같은디 말여. 그나저나- 니 해주한 것들 중서 재밌는 에피소드같은 거 있나?
-형님분이 쬐마 답답한가벼. 무어라고 하길래 그르나? -
736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2:15:21살아있는 생명체는 누구나 결함을 가지고 있으니까. 악마는 그 결함으로부터 침식해 들어가는거야.
악마의 유혹을 떨쳐내고 싶다면 결함을 가지지않으면 가능해.
아 그런데 생명체가 욕망이라는 이름의 결함을 가지지않는다면 그건 생명체일까?
신이든 기계든 이미 생명체로서의 규격을 벗어난거겠지. -
737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2:16:53...... 니 사람 트라우마 자극하는 데에 소질 있구만. 악마라 그런가.
욕망이 있응께 생명이지만 그걸 조절할 수 있응께 인간이겄지. -
738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2:20:47당연한거 아니야. 악마는 생명체가 가지고있는 욕망이라는 도미노를 넘어뜨리기 위한 존재인거야.
조절할 수 있다면 조절하지 못하게 하는게 또한 악마고. 아하하핫★ -
739 종달새 (tXeffL3kjY) 2021. 6. 14. 오후 2:24:09졸린 점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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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노란 개의 가면 (tXmWBFQZ9Q) 2021. 6. 14. 오후 2:26:27그려... 니 그런 존재고 그거 즐긴다면야 더 건드려봤자 내만 피곤해지겄지.
인간을 너무 약한 존재로만 보지 말어. 그 한마디만 할게.
달새 친구 안녕이여~ 점심은 쪼까 지난 시간이긴 하지만 말여 ㅋㅋㅋ -
741 종달새 (tXeffL3kjY) 2021. 6. 14. 오후 2:32:132시 반이면 충분히 점심 아니겠습니까..
으으음.. 자리를 옮겨야 잠이 좀 깰텐데.. 몸이 잘 안움직이는군요.. -
742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2:36:24나약한거랑 별개로 생명체가 있어야 악마도 살아가니까 그 존재의의를 부정하지는 않아.
단지 취급이 좋다고 생각하지는 마.
그리고 또 보는구나. -
743 종달새 (tXeffL3kjY) 2021. 6. 14. 오후 2:42:55아....
좋은 점심입니다. 루슈리아 씨. -
744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5:10:16그리고 좋은 오후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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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6:10:56좋은건 밤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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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6:35:26밤도 좋지만 말이야. 낮 또한 그 나름의 정취가 있지 않소? 참새 소리라든가, 으음. 그리고 참으로 반나 반갑다오. 소개를 부탁해도 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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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6:40:06밤의 향락의 아래 문란, 퇴폐, 쾌락, 방탕은 타락으로 이끄는 계단과도 같으니까.
뭔가 그런식으로 물으니 알려주기싫네에-♠ 스무고개로 해볼까? -
748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7:23:55굳이 밤에 그런 일을 해야하오? 낮에도 할 수 있지 않소? 으음, 어렵소. 매우 어렵소.
스무고개? 어찌 하는 것이오? -
749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7:27:01네가 할수있는 질문이 20가지.
그리고 나님은 YES 아니면 NO로만 대답해서 나님이 무엇인지를 정의하는것. -
750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7:29:57어.. 어어... 이런 것은 처음인지라. 으음. 음. 음.
음.
으음.
어렵소.
매우 어렵소.
초콜릿 좋아하오? -
751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7:31:31YES. 단, 평범한 초콜릿은 아니야.
-
752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7:34:20초콜릿이면 나도 뭐든 좋아하니 된 것 아니겠소. 공통점이 있으니 꽤 좋은 사이가 될 수 있을 게야. 응. 분명 그럴 것이라오.
허면..으음... 음. 음. 이런 것 하고 노는 이들은 참으로 대단하지 않소, 어찌 이리 어려운 것을 놀이로 한단 말이오..
젓가락질 잘하오? -
753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7:36:31글쎄. 초콜릿의 재료를 알았을 때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YES. 단, 어디까지나 인간처럼 행동하기 위함이야.
-
754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7:37:35초콜릿은 초콜릿이지, 재료가 무슨 상관이오?
허면 그대는 인간이 아니란 소리겠고, 으음. 혹시 감정이 있소? -
755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7:39:49상관있을걸?
YES. -
756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7:42:27허면 재료를 물어도 되오?
감정이 있다면 모두 같은 것 아니겠소. 그대가 불쾌하게 느낄 수 있겠소만은, 적어도 내 관점에서는. 으음.. 허면, 아니벌써질문을 세개나쓰지않았소 이럴수가..
초콜릿 랍스터가 정당하다고 생각하오? -
757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7:43:51생명체의 영혼. 나님, 너무 힌트를 많이줘버렸는걸?
NO. 미쳤어? -
758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7:46:03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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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7:46:53그것이 무어 어떻다는 말이오? 그것으로 초콜릿 만들어 먹을 수도 있지. 안될 것도 없지 않소?
어째서?!?
조금 슬퍼졌소 -
760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7:47:10반갑소. 잘 지내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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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7:47:49안녕 점씨 나는 잘 지냈어 점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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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7:49:36생각외의 가치관이네. 너 인간은 아니구나? 다음질문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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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7:50:45좋은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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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7:51:13안녕 종달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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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7:51:38그리고 인간 냄새가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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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7:54:34안녕?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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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7:54:44나는 오늘 참으로 즐겁게 지냈다오. 계곡에 가서 발을 한참 담그고 있었어. 너무 오래 담갔더니 발이 빨갛게 되었지만.. 뭐, 그래도 즐거웠으니 되었지. 그대는 어찌 지냈소?
초콜릿도 뭐.. 식물이나 동물 죽은 것으로 만든 것 아니오? 정확한 재료는 모르오만은. 아마 그럴 것이라 생각되오. 허면 영혼이랑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소만. 사체나 영혼이나 죽으면 떨어져나온다는 점에서 같지 않소.
그리고.. 인간은 아니오만은 지금은 인간체를 쓰고 있으니 인간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되오만은 나도 잘 모른다고 해야할까 그렇다고 해야할까
꽃을 좋아하시오? -
768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7:55:21반갑소, 잘 지내었소? 미묘하게 피곤해보이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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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7:56:56즐거운 하루를 보냈네.나는 오늘 추격전 좀 했지.다리가 빨라서 다행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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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7:57:02세분 다 좋은 저녁입니다
으음.... 격리실 앞에서 깜빡 졸았는데.. 누가 이불까지 덮어주고 갔군요.. -
771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7:57:34나님을 리아라고 부를수있는건 최초의 짐승뿐이야.
'인간은 인간답게' 풀 네임으로 불러. 권유가 아니라 강요야. -
772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7:58:04추격전? 숨바꼭질이라도 했소? 사실 숨바꼭질은 조금 자신있소만은.
참으로 다정한 이이지 않소, 누군지 알아내었소? -
773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7:58:22아, 자다 깨서 그런 것 뿐입니다.
피곤하다기보단.. 아직 잠이 덜 깨서.. -
774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7:59:41YES. 예쁜건 수집하는 주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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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7:59:41그걸 보통 피곤하다고 세간 사람들은 말한다오. 그게.. 사회적 약속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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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8:00:42이름이 너무 길단말이야.그러니 루슈라고 부를게
숨바꼭질이라면 숨바꼭질이겠지 잡히면 끌려가는 숨바꼭질 -
777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8:01:31할 일이 많은데 벌써 피곤해하면 안되는데.. 으...
누군진 모르겠습니다. 짐작가는 이는 몇 있긴 합니다만.. -
778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8:02:27역시 우리는 좋은 사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소만. 나 또한 꽃을 매우 좋아하니 말이야. 이 쪽에서는 최근 수국이 피었다오. 파란 것이 참으로 예뻤어.
허면.. 혹시 벗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소? -
779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8:02:31잡히면 끌려가는건 숨바꼭질과는 거리가 좀 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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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8:03:51그건 숨바꼭질이 아니라 술래잡기나.. 그, 뭐였더라. 아이들이 알려줬었는데. 그래, 얼음땡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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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8:03:53루슈리아. 그 네글자가 힘들면 숨도 쉬지말고 죽지그래?
네가 나님의 이름을 줄여부를 자격이 없어. -
782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8:04:36NO. 확실하게 말할께. 꿈깨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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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8:07:12아, 꽃 좋아하십니까..?
이쪽에도 꽃이 좀 있긴 합니다만... -
784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8:07:30참으로 유감이오.
참으로 유감이오. 내 매우 기대했소만은. 물론 나 혼자 기대한다 하여 무언가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서도 괜히.. 그, 알지 않소. 그런 것이오. 인간체를 뒤집어쓰니 조금 더 감정적이 된 성 싶기도 하고.
사실 내 그대의 종족보다는 그대가 좋아하는 것이 더 궁금했기에.. 질문은 여기서 동났소만은. 미안하오. -
785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8:08:19멀긴하지.그래도 잡히면 안된다는 공통점이 있잖아
아닐걸 아마도...
난또,앞에 있는 타락의 까지 붙여야하는줄알았네 -
786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8:09:19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거야.
자 그럼 결과적으로 이 게임은 네 패배구나. ●. 포기선언이니까. -
787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8:09:25그건 그렇습니다만..
꼭 쫒기는것에 가까워 보이잖습니까..? -
788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8:10:07보내줄 필요는 없다오. 애초에 으음, 이틀 뒤면 돌아가기도 하고. 그렇소. 게다가 택배로 생물은 못 보내지 않소? 마음만 받겠소..라고 하려고 했는데 그대가 보내줄 생각이 없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오. 그렇다면 매우 민망할 것 같소.
허면..허면..
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789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8:11:05배신이었소?!?
같은 편이었구나
그렇구나
내 몰랐소
허나 내 원하는 것을 모두 알았으니 기분 좋은 패배인 성 싶소. 즐거운 놀이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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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draconianLady (bt7qyHXaAs) 2021. 6. 14. 오후 8:11:3271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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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8:12:01?!? 72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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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8:12:38[차원 택배 - ●에게 라벤더 꽃 한 무더기]
신경쓸 것 없습니다. 그리고 꽃 정도는 상관없는걸로 기억하니까요. -
793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8:12:50??그런가??일단 계속 쫓기고 있어서 그런지 숨을수있는 장소가 많다는걸 깨달았어
그것도 아닐걸? -
794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8:13:3071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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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8:13:33*바로 반송.. 대씁니다.. 약간 차원적인문제랄까
마음만 받겠소. 그, 뭐라고 해야할까. 그.. 내 받고 싶소만은 조금 문제가 있어서. 이틀 전만 해도 받을 수 있었소만은. 매우 아쉽소. 미안하오. -
796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8:13:54허면.. 허면..
내 아는 놀이가 모두 동나버렸소 -
797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8:13:59뭔가 착각하고 있는게 답답하니 나님이 친절하게 말해줄게.
나님은 하하호호 친구나 사귀자고 여기에 들어온건 아니란 말이지. 목적이 있어서야. 그건 말해줄 생각 없어.
그리고 나는 악마야. 살아있는 생명체와 계약해 그 영혼을 거두어가 살아가는 존재 이해했어? -
798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8:14:16무슨 잘못..이라도 저지른겁니까? 말하기 뭣하다면 안말하셔도 상관없습니다만..
좋은 저녁입니다. -
799 draconianLady (bt7qyHXaAs) 2021. 6. 14. 오후 8:14:1772상ㅇ1 뭐야 :/ 7 1 상ㅇ1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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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8:14:19그냥 잡기 놀이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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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8:15:18*달새: (. .
그렇습니까..?
뭐, 그렇다면야.. 길 가던 막내 머리위에 화관이나 만들어 올려놔야겠습니다.
그 애는 싫어하겠지만 제 알바 아니죠. 후후후... -
802 draconianLady (bt7qyHXaAs) 2021. 6. 14. 오후 8:15:52악마는 뭐 먹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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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8:16:21두번 말하게 하지마. 영혼을 거두어가 살아간다고했다면 영혼을 취하는게 당연한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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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8:16:24우와!나 찐 악마는 처음봐!!
아니,나는 그냥 부랑자란 말이야.한쪽은 보호하겠다고 쫓는거고 다른한쪽은 나 영입하려고 쫓아오고 -
805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8:16:44그래, 알려주어 고맙소. 내 잘 이해했다오. 벗이 못 되는 것은 아쉽소만은, 뭐.. 꼭 대화하려면 벗이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니 말이오.
허면.. 그래, 최근 계약한 존재하고는 잘 되어가오? 그랬으면 좋겠소만은.
71상이 무엇이오..?
72상은 왜 안 되는 것이오
72가 울고 있소
그대는.. 참으로 명석하지 않소
잡기 놀이 -
806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8:17:31언젠가 점씨도 한번해봐 무척 스릴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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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8:17:32보호에.. 영입..
그래도 양쪽 다 노아 씨를 필요로 하는 것이군요. 뭔가 잘못이라도 저질러 쫒기는줄 알았습니다. -
808 draconianLady (bt7qyHXaAs) 2021. 6. 14. 오후 8:18:45영혼을 7ㅏ져7ㅏ서 먹는 7ㅓ야? 무슨 맛ㅇ1야??
71상!! 기 상!! 72는 울고 있으라 그래 -
809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8:18:51나는 둘다 싫어.보호를 명목으로 밖으로 못 나가게하고 영입을 당하면 나의 자유롭고 안전한 삶이 없어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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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8:19:28오!71상이 그런 뜻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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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8:21:40뭐, 둘다 싫으시다면야 지금 삶 계속 유지해도 나쁠것 없지 않겠습니까?
본인 좋을대로 하는게 최선이니까요.
7이 ㄱ였군요..
.......... 이쪽에도 비슷한 말투 쓰는놈 있어 애매한 기분입니다.. -
812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8:21:53나님을 무슨 멸종위기동물처럼 취급하지말래?
하나는 의자로, 하나는 신발닦개. 하나는 걷어차는 샌드백용으로 쓰고있는데. 그외에 녀석들은 그때 그때 다른데. 더 알고싶어? -
813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8:22:01화관이라, 만든 뒤에 보여줄 수 있소? 무척 궁금하오.
내 하고 싶어도 할 상대가 없소만은
갑자기 쓸쓸해졌소
아주 조금이지만
72가 눈물 때문에 조금 짭짤해졌소
지금 일어난 것이오? 밤에 활동하는 편이오? -
814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8:23:43계약한 영혼은 필연적으로 타락하니까 타락하면 타락할수록 달콤한 맛이 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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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8:24:13그렇소? 그대가 굶고 있지 않은 것 같아 참으로 다행이오. 배불리 먹는 것은 꽤나 큰 기쁨이지 않소.
그대가 잘 먹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더 알 필요는 없소만은..
허면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소? -
816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8:24:36나도 이 생활을 유지하고 싶은데 계속 쫓아오잖아
멸종위기동물은 보호해줘야하지만 악마는 그렇지않잖아
그러면 내가 쓸쓸하지않게 계속 이야기걸어줄게 -
817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8:24:44(보라색과 분홍색 꽃들, 푸른 잎사귀를 엮어 만든 화관..과 그걸 쓴 채로 불만스레 볼을 부풀리는 청색 포니테일의 직원 사진)
역시 제 솜씨는 어디 안갑니다
뿌듯하군요. 후훗 -
818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8:25:58쫒아오지 말라고 말해보는건 어떻습니까?
영입에 보호인 만큼 대화는 어느정도 통할... 아니, 역으로 통하지 않아서 그리 쫒기는 신세일수도 있겠군요.. -
819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8:27:40참으로 다정하지 않소, 내 꼭 그대의 다정을 기억하리다
(박수치는 낙서!)
참으로 대단하지 않소?!?
내 언젠가 그대에게 배워도 되겠소? -
820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8:29:04이..이런거 누구 가르쳐줄 솜씨도 못 되는데..
으음... 음... 저야 상관 없습니다.. 네...
#달새빵끗 -
821 draconianLady (bt7qyHXaAs) 2021. 6. 14. 오후 8:29:35ㅂ1슷한 말투?? 트롤ㅇ1야??
짭짤해졌어? 맛있겠다!! ㅈ1금 일어났ㅈ1? 에즈는 야행성 종족ㅇ1라서 :1 -
822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8:30:40트롤은 아니고 평범한 쓰레ㄱ
아니
개ㅅ
아니아니
인간입니다 -
823 ● (CVys6XNiug) 2021. 6. 14. 오후 8:32:00사진으로 본 것은 이미 차고 넘치오만은
내 언젠가 만나면 꼭 배워보도록 하겠소
먹어보겠소? 구우면 맛있을 성 싶소만은
야행성이라.. 허면 나랑 하루의 바통터치를 하는 셈이라오. 참으로 기쁘오. -
824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8:32:33내가 조금 더 힘이 있으면 머리라도 깨버리고 도망치는건데...
다정하긴 그냥 나도 비슷한걸 느낀적 있어서 그런거지 -
825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8:33:29으음...... ●씨가 좋다면야.. 예...
나중에 정모라도 열리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네.. -
826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8:35:19머리를 깨버리면 더 쫒겨다니지 않겠습니까..?
하나씩 불러들여 쓱싹 해치우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만.. 뭐 그런말 있잖습니까. 보는 사람 없으면 완전범죄라고.. -
827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8:37:50보호쪽은 포기할수도 있어.아닌가?오히려 야생동물처럼 보고 더 보호하려고 하려나?좋아 최종 목표는 완전 범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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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8:38:39마음대로 하고싶은데 걸림돌이 있으면 그만큼 대가를 치르면 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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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8:39:27오!악마가 뭔가 멋진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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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8:40:56크킄 나랑 계약하면 네 소원을 들어주지...!!
같은 말을 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
831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8:43:21그건 그런 스탠다드한 방식인 재미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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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8:44:03그래도 조금 기대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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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8:47:12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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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8:47:59그니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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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8:52:22안녕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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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8:53:32사냥은 말이지 사냥감이 거미줄에 걸린지도 모르게 해야하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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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8:56:07여어 노아
그러면 여기서는 사냥할 생각 없다는 뜻이란건가
뭐.. 아무래도 좋지만 -
838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8:56:19악마는 함정을 파는 편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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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8:56:43무어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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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8:57:27그 해석은 0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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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8:59:23내 정체는
더위먹은 백수랄까
더위먹은 데다가 체기까지 좀 있는 백수라고 해두자
계약을 할 거였으면 위에 의자로 쓰고 있다던가 하는 말을 안 하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하지만.. -
842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8:59:38인간 노아. 네가 하고싶은 대로 하고싶다면 힘이 없다 같은 트리거로 억제해서는 안되는거야.
설사 힘이 생겨도 너는 다른 이유를 대며 트리거를 달리할거거든. 실행할 수 있을때 실행하는게 욕망이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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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9:01:12바라는것이 많다면 그만큼 가져가는것도 많을 뿐이야. 계약의 힘은 절대적이니까.
애초에 나님한테 이런 취급을 받을 정도가 된다면 그거야 말로 그 생명체가 자초한 일이지. 안그래? -
844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9:02:42설사 그렇다 한들 원래 계약 전에는 좀.. 포장하는 게 이 쪽 방식이라서 말이야
악마들은 다를 수도 있으려나
하기야 그러니까 먹고 살겠지 -
845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9:05:58욕망이라는건 손가락만 몇개 가져다대도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거니까.
끝없이 중독된 끝에는 계약마저도 유혹처럼 벗어날 수 없는 셈이니까. 나님은 그걸 위해 있는거야. -
846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9:06:32그게 뭐야?되게 독특한 정체네
알겠어.악마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한번 실현해볼게.마침 한명 마주쳤거든. -
847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9:11:21그렇구나
뭐어어 이해 안되지만 이해 안되니까 내가 이렇게 늘어져 있는 거겠지
혹시 악마가 체한 것도 없애주나?
그렇지
빨리 아픈 거 날아가라 날아가라 해줘 -
848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9:13:48넌 그것보다도 바라는게 더 있을텐데? 인간 클레리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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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9:16:44아니 뭐.. 딱히?
없는데
진심으로 -
850 S.J (ZaF.3Mgcng) 2021. 6. 14. 오후 9:19:13날아가라 날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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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9:21:07좀 더 진심을 담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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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풍란 (a0xau.mmXA) 2021. 6. 14. 오후 9:24:45아픈 거 날아가라아아아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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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9:25:38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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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9:25:38너무 앞에 있던 감정들을 봐버렸나?
악마도 실수는 하니까. -
855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9:26:34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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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풍란 (a0xau.mmXA) 2021. 6. 14. 오후 9:26:35기합이 과했나요!
음. -
857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9:26:40아, 그거.. 뭐.. 그때였어도 딱히 댁하고 계약은 안 했을 것 같은데
남의 손 빌려서 하는 복수는 영 모양새가 그렇잖아
게다가 복수의 포인트는 내가 잘 먹고 잘 사는 데에 중점이 있어서 말이야 -
858 풍란 (a0xau.mmXA) 2021. 6. 14. 오후 9:26:57안녕하세요!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오늘도 무사히- -
859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9:27:06뇽안
과할 수도..
너무 과했던 것 같기도 해
벽 보고 서서 반성해 -
860 풍란 (a0xau.mmXA) 2021. 6. 14. 오후 9:31:09...
(이제 됐으려나) -
861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9:31:17나님은 복수를 원하면 복수를 해주는게 아니라 복수할 방법을 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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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9:32:55얼마나 반성했어
그게 문제 아닐까
1부터 10까지 내가 다 해야.. 그게 좋은 거라고
게다가 복수한 다음에 내가 잘 먹고 잘 살고 잘 죽어야 진짜 복수 아닐까 -
863 풍란 (a0xau.mmXA) 2021. 6. 14. 오후 9:35:18너무 과하지 않게 반성했는걸요!
으-음 -
864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9:37:00다시 그럴 거야 안 그럴 거야
음 -으 -
865 풍란 (a0xau.mmXA) 2021. 6. 14. 오후 9:37:56그거는
적당히 힘 빼고 갈게요! -
866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9:37:58그럼 네 뜻대로 하게 내버려뒀다 모든게 틀어져서 나님을 의지하게 만들어야지.
어디까지나 가정이니 말하는거지만? -
867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9:41:31이봐
뭐.. 지나간 일이니까 아무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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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9:43:53그리고 고작 체한거 하나 가지고 악마를 찾으면 좋아할 악마는 아무도 없을걸.
완전히 시꺼멓게 더러워진 영혼이 가장 달콤한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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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9:46:59잠 쫒기가 쉽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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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9:47:37악마의 호불호까지 신경써줄만큼 섬세한 사람은 아니라서
등 얼마나 두드려야 트림할까
잠은.. 자면 쫓아져요
그게 생물학적 약속이라서 -
871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9:49:16그래도 요 근래는 많이 잤다고 생각합니다만..
3일 밤 새고.. 4시간 잤고.. 음.. 아까도 2시간정도 잤으니까요. -
872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9:50:16번지수 잘못찾았다는 이야기를 왜 이해못하실까.
눈을 감고 잠들어. 좋은 악몽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니까. -
873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9:51:41다시 가슴에 손을 얹고 생물학적 비명에 귀를 기울여보자
원래 인간은.. 아프면 판단력이 떨어져 -
874 종달새 (TZnwNtMCvI) 2021. 6. 14. 오후 10:26:52생물학적 비명...?
악몽은 원래 자주 꿔서.. 감흥 없습니다 -
875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28:17심리적 비명도 생물학적 현상이기 때문에 그럴땐 물리적 비명이라고 하는게 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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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0:30:17비명은 길수록 좋아. 괴로움에 몸부림친다는 증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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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30:53이게 집단적 독백이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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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31:41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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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32:25두려워하지마
맞서싸워 -
880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33:09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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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0:33:27도망치지마 맞서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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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33:44그치만 무서워도 참으면 누가 먼저 나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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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34:54그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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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0:35:32치킨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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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35:56오늘도 1승한 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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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36:42잘 살아남는다고 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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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S주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37:01합리적 균형이라고 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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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37:27그래 합리적 균형이라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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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0:37:38아 맞아. 나님의 발밑에 구르고 있는 녀석들은 제발 계약종료를 하지말라고 애원하면서 뭐든 하겠다는 녀석들이거든?
그럼 나님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해. -
890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38:08업계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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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0:38:09합리적인 닭대가리들이라고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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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38:26꼭꼭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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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38:47꼭
꼭
꼭 -
894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39:26아직 아무도 댁 잘못이라고 안 했지만 말이야
그래 댁 잘못이 아니구나
참 잘했어요
합리적 균형적 생존 -
895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0:39:38어디서 들었는데 살아있는 닭은 목을 칼로 치면 죽었는데도 근육은 살아있어서 파닥파닥 거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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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39:40약속해
새끼손가락
손에 거얼고 -
897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40:21난 오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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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40:21그건 놀랍게도 대부분 생물체가 그러니까 뭐..
인간도 마찬가지고 말이야 -
899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40:35왜 배신해
왜 배신해
더 맛있어졌구나 -
900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40:44플라나리아는 분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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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0:41:13너네들 말하는거에 아무생각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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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41:16오리를 닭보다 좋아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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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41:31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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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41:59이제야 알다니 조금 놀랍다고 해야할까나
오리는 가슴살도 부드럽잖아
닭은 좀 퍽퍽해서 -
905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42:03폭력적 언어를 쓰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상대가 너무 멍청하면 포기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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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42:2216등분의 강민호면 강민호×16이잖아 개좋은데?
-
907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42:23확실히 닭가슴살은 곤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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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42:39그래서 우리는 오리와 닭이 되기로 결심한 것이었다
-
909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42:56아니지
강민호/16이야
안녕 -
910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43:17강민호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네 이름인 것 같은데
느낌상
느낌적 느낌
맞아
닭가슴살 한입 먹으면 가슴이 막히는 느낌 -
911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43:19난 플라나리아 할래
-
912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0:43:28그냥 둘다 접싯물에 코박고 죽었으면 좋겠어.
-
913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43:36새로서의 정체성을 받아들이기 힘든 결정이었을텐데 너희들을 응원할게!
-
914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43:39그래서 우리는 플라나리아와 플라나리아가 되기로 결심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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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43:53그래서 치팅데이가 필요한거야
일주일에...6번? -
916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44:27플라나리아 반으로 나누면 플라나리아/2에서 플라나리아*2가 되는 거 아냐?
ㅇㅇ 내 이름임
내 이름 어차피 중국에 팔려나간지 오래라 -
917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44:39접싯물은 죽기엔 너무 얕아 루슈아
응 고마워! 분열하면 하나는 줄게! -
918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44:40접싯물에 코박고 죽으려면 코가 엄청나게 낮거나 콧구멍이 코 위에 달려있거나 접시가 접시가 아니라 대접 수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방금 심각하게 고민해봤어
새로서의 정체성이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플라나리아가 되기로 했어 -
919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44:52오~ 치팅 그렇게 하다간 죽겠는데
-
920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45:15플라나리아로서의 정체성을 받아들이기 힘든 결정이었을텐데 너희들을 응원할게!
-
921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45:28객체 단위로는 반으로 갈리잖아
개인주의냐 집단주의냐의 차이일까 -
922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45:35차라리 일주일에 1번을 절제데이라고 하는 건 어때
다이어트중인데 일주일에 6번 치팅데이라고 하면 쓰레기같지만
몸관리 때문에 일주일에 하루는 식단을 조절한다고 하면.. 몸 챙기는 사람 같으니까 -
923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0:45:49나님의 이름을 누가 줄여도 된다고했지? 루슈리아라는 글자도 치지못하면 죽지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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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45:53강민호는 전체이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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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45:59다행히 아직은 멀쩡한 플라나리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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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45:59함께
플라나리아가
되자 -
927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46:13와 개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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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46:39루리슈아
오로지 강민호만. -
929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46:51선생님 루슈리아라는 글자를 칠 수는 있는데 루슈리아라는 글자를 치기 싫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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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47:03플라나리아가 되면 되는 것이다
-
931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47:04천재야? 절제데이라고 하니까 뭔가 있어보인다
루슈루슈루슈루슈루슈루슈루슈리아 -
932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47:50류수리아
-
933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48:00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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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48:20하하 여기서 치면 죽이러 오지도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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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0:48:24악의에 걸리지않고 너네들을 엿먹일 방법을 생각중이야.
-
936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48:28혀깨물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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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48:52사실 악의에 걸리지 않고 누군가를 엿먹이고 있는 건 플라나리아와 플라나리아와 강민호*16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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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49:04(검열)은 악의에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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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49:19민 초
치 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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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49:29그건 악의씨께 직접 문의해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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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49:30혀를 깨물면..
아프지
근데 플라나리아한테 혀가 있나? -
942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49:37이제 검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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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49:47악의씨는 지금 장기휴가중이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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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50:11없는듯 뭐야 너 지금까지 텔레파시 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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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50:47그건 플라나리아한테 물어봐야 쓰겠는데
-
946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50:59맞아
사실 모든 플라나리아는 텔레파시를 비롯한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
네가 그 사실을 안 최초의 인간이야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해 -
947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51:53이자식들 지금까지 인간 몰래 이런 개쩌는 초능력을 숨기고 있었겠다
벌로........................ 뭐하지 -
948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52:23플라나리아인데 그거라도 있어야지
봐주자 -
949 draconianLady (bt7qyHXaAs) 2021. 6. 14. 오후 10:52:43벌ㅇ1 되는 벌
-
950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52:44잉잉
-
951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52:53옆에 있던 짚신벌레랑 아메바가 불쌍하잖아 좋은 건 나누어서 써야지
-
952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0:52:59아 그 주사위가 있었지.
-
953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53:06벌라나리아
-
954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53:41걔네는.. 걔네는 사람 몸 안에 들어가잖아
-
955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54:35짚신벌레랑 아메바가 사람 몸 안에 들어가???????????????????????????? 뭐야 오지 마세요
-
956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55:18걔네가 플라나리아를 먹어서 플라스미드를 공유하면 텔레파시가 가능하지 않을까
-
957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55:35이렇게 또 한 명이 막연한 공포에 빠졌다
휴
뿌듯한 하루야 -
958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55:42플라스미드는 뭐야
-
959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0:56:12근거없이 겁을 주면 안되지
몸속에 들어오는건 아메바뿐이잖아
유전자 조각 -
960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56:22저기
그래서
짚신벌레가 신체 내로 들어가냐에 대한 답변은 -
961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56:44저기 위에 답변이 잇서요 손님
-
962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56:55아메바
진짜
들어와?
미친
오지마세요 아 올거면 돈 내고 들어오라고;;;;;;;;; ㅈㄴ 당황스럽네 -
963 draconianLady (bt7qyHXaAs) 2021. 6. 14. 오후 10:57:06플라스ㅁ1드는 그7ㅓ 아냐? 7ㅔ임에 나오는7ㅓ
-
964 draconianLady (bt7qyHXaAs) 2021. 6. 14. 오후 10:57:44아메바랑 공존해보는건 어때??
-
965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57:53플라스미드: 세균이 가지고 있는 DNA의 일종
그
그게 뭔데 ㅆㄷ아 -
966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58:21미안 난 이미 나 이외의 강민호*15 감당하는 것도 벅차서
-
967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58:37그거 아메바혐오야
-
968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0:59:00나님은 주제를 알고 짐승소리를 내는게 편하거든.
너네 앞에 놓인 주사위를 던져서 그 결과가 너희의 소리가 될거야.
거부권은 없다?
#주사위 결과 값에 따라 말끝에 해당 단어를 넣습니다
1-돼지(부히히힉)
2-동자개(빠각빠각)
3-소(음머어어)
4-말(히이이잉)
5-개(왈왈왈왈)
6-갈매기(끼룩끼룩)
7-코끼리(뿌우우우)
8-잉어(파닥파닥)
9-염소(메에에에) -
969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0:59:17남의 신체에 함부로 몸을 대는 건 보통 추행이라고 해요
-
970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0:59:54이래서 인외들이란
.dice 1 9. = 7 -
971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1:00:18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겠다
.dice 1 9. = 7 -
972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1:00:52#지속시간은 판갈릴때까지
-
973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1:01:02
-
974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1:01:24레리와쪄요 뿌우우우우우우우우
-
975 draconianLady (bt7qyHXaAs) 2021. 6. 14. 오후 11:01:37다른 15명보고 ㅋ1우라 그래!
뭐야 동물농장ㅇ1야? -
976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1:01:47응 코끼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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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1:01:47.dice 1 9.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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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1:01:49그런가봐요 뿌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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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1:02:01뿌잉뿌우우우
뿌잉뿌우우우 -
980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1:02:15파닥파닥 파닥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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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11:02:26도대체 이게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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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1:02:34솔직히 레리는 이런 거 많이 당해봐서 말이야 듀라한도 되었는데 코끼리는 양반아닐까나 뿌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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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draconianLady (bt7qyHXaAs) 2021. 6. 14. 오후 11:02:41잉어킹! 뛰어오르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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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1:02:51걱정하지마 파닥파닥
아메바는 여기저기 가지 않아 파닥파닥
뇌에만 들어가서 파먹지 파닥파닥 -
985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1:02:56뿌이뿌이뿌이뿌이뿌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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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1:03:02우웅... 미노는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겟쪄염ㅠㅠㅠㅠㅠ뿌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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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1:03:09된김에 코도 코끼리로 만들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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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1:03:24와정말뿌안심뿌우우되는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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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draconianLady (bt7qyHXaAs) 2021. 6. 14. 오후 11:03:28저 악마7ㅏ 동물농장ㅇ1 보고싶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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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1:03:35뭐라고요 뇌요? 저기요 잠깐만요
아니다
나말고 다른 15명의 강민호가 키우면 되겠다 뿌우우우 -
991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1:03:54파닭먹고싶다 이게 고문이야? 그럼 효과적인듯 파닥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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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1:04:00아 그건 싫어요 뿌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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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11:04:04재미있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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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1:04:29다른 15명의 미노의 인권은 어디로 갔나요 뿌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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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브이 (3PJvneqcp2) 2021. 6. 14. 오후 11:04:35민초는 말버릇에 없파닥나파닥
민초민초 파닥파닥 -
996 타락의 루슈리아 (CGJIekQqpQ) 2021. 6. 14. 오후 11:04:48덤으로 잉어는 하루종일 하반신 물고기로 있자.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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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1:05:06베이컨먹고싶뿌
레리 베이컨사주세여 뿌우우우 -
998 노아 (bNU9NgFlL6) 2021. 6. 14. 오후 11:05:07.dice 1 9.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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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1:05:16악마씨 노아씨가 자기도 주사위 굴리고 싶대요 뿌우우우
내가 본체인데 카피들 인권 챙겨줄 필요가? 뿌우우우 -
1000 클레리 무어 (CVys6XNiug) 2021. 6. 14. 오후 11:05:26인성 개터졌뿌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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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별일 없이 산다♬ (tXmWBFQZ9Q) 2021. 6. 14. 오후 11:05:30냠냠뿌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