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울 물길이 모여 바위를 꿰뚫는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모두의 마음에 꽃이 폈으면 좋겠어요.

춘하춘하 춘하~~~!!!!! 너무 보고 싶었어요

>>1-1001
브루터메니스 차지!

0레스에 띵언이 있다

모하모하모하~

관통상**진짜 그거때문에 에미리쉑 태양왕때 멘탈 나가서 히모 썼는데 이번에도 관통상이.......에미리주는 정신을 그만 잃고 만것이와요......🤦‍♀️

>>3

"텟카이"

붐!

크아아아아아ㅏㄱ

>>5 아
맞다
에미리 트리거

캡피셜로 의념기를 두른 진화는 200km 자동차가 들이박아도 버틸 수 있다. 덤벼 브루터메니스.

모하모하모하모야
>>1 비아주는 꽃이에요 세상에서 제일제일 사랑스러운
>>2 저도 많이 보고싶었어요~

다림주: 달달달달
다림: 왜 떠세요
다림주: 캐오분리가 너무 잘된 나머지...
다림: ?
다림주: 유리멘탈만 남았다...

>>9 춘심이 뽀뽀 버틸 수 있음?

>1596259130>999 호달달...

>>12 못버팀

사실 지금 평소대로면 돌려말하면서 화낼 상황인데 눈죽어가지고 죄송해요 ezr하고있는게 다 관통상 트라우마 때문인것
진석이와 진석주에게 정말 죄송하고 많이 미안합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진짜.........후배 의뢰 따라왔다가 진짜 이런 시련을 겪게 만들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 🤦‍♀️

>>6
크으윽.. 여기서, 여기서 막힐줄이야...
캡틴.. 더 많은 레스주들을 치기로 했는데 그 약속도 여기까지 인 것 같습니다... (캡틴 : 언제?
저는 저 커플에게 가로막혔어요 (털썪

하루주도 날카로운 캐릭터들을 여럿 경험했기에..
매력에 적당히 의념을 넣어가며 이야기를 풀어볼까 고민도..

에. 진화주가 막아줘서 살았다. 어예.

아 근데 하루는 아닐 수도 있겠다.

진화 특 ) 매력 A 아님
하루 특 ) 매력 A 임.

성현이가 혀를 입안에서 강하게 메롱하면서 내밀면 약한 몬스터 죽일수 있지 않을까요.

>>764
진화는 고민합니다.

... 정답은 아닌 모양입니다. 무엇보다도, 경험이 없는 상황에서 이렇게 떠올려도 탁상공론밖에 되지 않을 것 같네요.
좀 더 다양한 경험을 쌓은 뒤에 하는 것이 정답일 것 같습니다.

>>769
검색합니다!

여러가지 검색 결과가 나옵니다. 단순히 의념 속성 : 절단만 포함하면 너무 많아집니다. 어떤 키워드의 어떤 내용을 검색하나요?

>>772
[ 타격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어느 한 점에 집중하여 그 충격을 일점으로 공격하는 것이 가장 옳은 타격법이라 말한다. 허나 의념이 발전됨에 따라 일격으로 모든 것을 끝내는 텔로폰펀치형 격투술은 사장되기 시작하였고 기술의 형태로, 또한 체력을 안배하며 이용하는 격투술의 형태로 변화한 것이 현재의 격투술이라 할 수 있다.

... 중략

단순히 치는 곳을 바꾸는 것이 변화가 아니다.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힘을 방출하며, 어떤 힘을 통해 치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가령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해 주먹을 뻗는다 가정해보자. 단순한 경우에서는 몸의 균형을 앞으로 숙이며 팔을 뻗고 주벅을 내뻗는 그 일련의 과정을 통할 것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공격을 간파당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간단해진다. 팔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오건, 공격이 성공하건. 둘 중 하나의 결과로 귀속될 뿐이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격투술의 변화는 '어떻게 타격을 하느냐' 가 아니라 '어떤 방법으로 타격에 성공하느냐.'가 되었다.

... 중략

즉, 격투술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타격으로 귀결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격투술은 필연적으로 신체의 과부하를 유도한다. 그렇기에 어쩔 수 없이 신체의 부상을 가장 많이 각오하는 것이 격투술이라는 전투법의 특징이 된다. 그러므로 타격의 한 점을 단순히 살리기보다 어떻게 하여 적을 공격하고, 그를 통해 내게 피해가 적게 오는지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중략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격투는 단순히 손만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것. 타격은 온 몸을 대상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것. 격투술을 배우는 순간 당신의 신체 전체는 상대를 향할 수 있는 무기가 된다는 것을 이해하자. 어깨는 좁은 방어 범위를 지니고 있지만 돌파에 장점이 있다. 팔은 넓은 범위를 막아낼 수 있지만 부상을 당한다면 타격의 일부가 봉인되게 된다. 그러나 팔꿈치는 좁은 방어 범위를 가지고 있지만 적에게 반격을 가하거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발바닥은 전신으로 충격을 움직이게 할 수 있고, 튼튼한 무릎은 이와 같은 공격을 약화시킬 수도 있다. 이러한, 신체 전체를 사용하여 타격의 범위를 바꾸는 것이 격투술에 있어 중요히 여겨질 것이다. ]

모두 읽었습니다!

".....으햐."

머리가 빙빙 돌기 시작했다. 고찰은 일단 여기까지 할까?
망념을 회복시키려면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유효하다고 했지.
나는 가디언칩에서 연락처를 찾아봤다. 누구 연락해볼 사람이 있으려나.
다행히 시험은 끝났...끝났? 끝났으니까. 다들 바쁘진 않을 것이다.

#가디언칩 연락처를 찾아봐요! 아는 사람이 있나요?

>>20 ㅋㅋㅋㅋㅋ 메롱펀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성켄치....??

절단... 역시 흔한 의념속성...
너무 많은 건 예상 밖인데...!

매력 A여도 가차없는건 매한가지..크흠.. 물론 보정을 받는다고 캡틴이 말씀해주시긴 하셨습니다

뜨겁게 타는 듯한 고통이 몸을 잠식한다. 집중해야한다. 더, 더! 이럴 때일수록 감정과 통증에 몸을 내맡겨서는 안된다.
진정하자. 차가운 이성만이 이 상황을 타개해줄 수 있다. 그는 나보다 강하다. 그리고 그것으로 폭력을 정당화한다. 이는 당연하게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렇다고 치자."

이마에 흐른 땀을 훔쳐내고, 아직도 피가 울컥거리며 튀어나오는 팔을 감싼 손을 잠깐 내린다.
젠장. 동맥을 다친 것 같군.

"에미리. 회복을 부탁할게. 마음 같아선 치료비를 네 오라버니한테 받아내고 싶지만... 아니다. 치료비로 끝날 선은 아니지. 순순히 줄 일도 없겠다만."

사오토메 유우토. 그와 살짝 떨어진 자리에서 나는 평정을 가장하며 입을 열었다.

"댁 말대로 확실히 안일한 판단을 하긴 했어. 더 큰데로 진행해야만 더 드러날것이다? 그거야 당연하겠지! 우리라고 뭐 그정도 생각도 안했을거 같다고 판단했다면 심히 유감이다만..."

그리고 잠깐 한눈을 파는 척.

"근데 그게 내 팔을 이렇게 조져놓을 이유는 안되지."

재빨리 권총을 주워들고, 나는 그에게 권총을 발사하여, 이 총기의 적은 탄창을 비워버렸다.

의념 따위를 싣지 않은 완전한 화약의 폭발로 가속되는 탄환.
가디언인 그에게는 설령 맞는다고 하더라도 큰 피해는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슬아슬하게 빗나가도록 겨냥했으니까.

"계속 가든, 아니면 여기서 그만두든 상관없어. 어떻게 할 지는 훌륭하신 사오토메네 오라버님께서 결정하시지."

#대화합니다.

>>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역시 응애 상태론 깨달음이나 고찰은 무리인가보군! 자 동기들은 나를 보고 참고하도록!

[님 시험 잘좀?]

책의 내용을 다시 한번 곱씹어보면서 이아네한테 문자를 보냅니다.

#문자

>>25 지훈이가 궁금한 부분을 상세하게 검색해보는건 어때요? 제 말이 좀 아리송한데, 예를 들면 뫄뫄를 자를 수 있는 절단 속성이라던지... 지금 지훈이가 뭘 고민하고 있는지 사실 잘 몰라서 죄송...!!

>>23-28

대충 드래곤볼 타오파이파이

과일젤리 100개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던 정훈주는 묘책을 떠올렸습니다.
이제부터 정훈이와 일상하는 분들은 사은품으로 5gp에 상당하는 과일젤리 하나를 받을 수 있어요!
대출혈 서비스! 사장님이 미쳤어요!

돌아올 말이 무서워 벌벌 떠는 하루주...

" 너무 많은 건 예상 외인데... "

#키워드를 의념 속성 절단, 전투 방식에 대해 검색합니다

지훈이 같은 경우는 차라리 오니진슈가 보여줬던? 그 차원베기? 그거 관련으로 봐도 괜찮지 않을까?
자기가 직접 컨트롤 할 수 있으면 오니진슈에게 의존하는 비중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고런 망상.

무려 50+1의 망념을 부수는 건가(?)

>>32 (비유가 너무 옛날이라 알아먹기 힘들어요! 성현주!)

일단 이런저런 응용법을 찾아보고 지훈이에게 절단이란 뭔가? 에 대해 정의내릴 계획이에요
응용법을 알아도 의념 숙련도가 쌓이지 않으면 사용하지 못 하는 거시야...

그것보다는 좀 다른 게.
그냥 의념 속성 : 절단 이렇게 검색하면 뭘 줘야할지 모르겠어.
내가 지금부터 농담을 해볼게. 왕이 넘어지면 킹콩.
니 의념속성 절단이냐? 분위기를 베어놓으셨네. 같은 드립이 나오기 때문에..

>>32 이게....백신세대의 비유? (대충 정신이 어질하고 어쩌구 애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드래곤볼은 알지만.. 타오파이파이? (모름

>>31 나오지 않는다면 이 쪽으로 검색 가닥을 잡아보는 것도 좋겠네요...!

분위기를 베어놓으셨대.. ㅋㅋㅋㅋㅋㅋ 품격이 다른 드립... 진심감탄했음

그러고 보면 가디언 세대의 깔깔깔 유머모음집 같은 것도 한번쯤 읽고 싶다. 재밌을 것 같아.

>>40 하하하 이런 가디언후보생!

앗...

위키에 책 추가하는 항목있던가요.

예카르 아재개그 어록 같은거 도서관에 분명히 있을것

어찌되었든 논란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그만 좀 화를 내려고 해도 맨날 사람이 변하는게 없네 어우 쪽팔려

>>40

지훈주: 와 역시 지훈이
지훈주: 무대를 베어놓으셨다
지훈: 야

에미리도 하루 검술부 간거 봐두면 은잠류 라던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구...

>>41-43

>>46 그 유머가 재밌는 이유는 캡틴의 필력때문임. 확신해

(진석주 토닥토닥 부둥부둥)

책은 읽은사람이 기억해두고 싶으면 자기가 읽은책만 자기 캐릭터별 위키에 기록해놓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지금은 일시중지하긴 했지만 옛 어장부터 훑으면서 캡틴의 어록을 싹 저장하는 계획이 실행되면 책도 어딘가에 따로 정리할 예정이었슴당...

솔직히 캡틴이 필사적으로 생각한 유머 모음집 보면, 그것만으로도 귀여움이 전해져서 행복사 할 것 같음.
동의하는 사람은 조용히 앵커 달아보자.

>>57

>>53
(정훈주는 왜 이 장면에서 브루노 부챠라티가 떠오르는 것인가)

>>57

>>57 여기 달면 뭐 해주는거임?

>>59
저 다음에 금발 캐릭터 죽어요.

>>57

>>61 내가 쓰담해줌.

>>62 무엇(무엇)

귀여워서 행복하긴 해도 행복사할 지경은 아니라 앵커는 걸지 않겠다(?)

>>57

>>57

최대한 썰렁하고 세계관에 맞는 유머가 뭐 있을지 필사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은 뭐랄까...

요즘 사람들은 타오파이파이 몰라요?

>>62
(충격)
설마 귓구멍 안에 혀를 넣어서 머릿속을 공격했다던가 그런 설정인가요

>>65
혀로 죽인것

>>69
그런가 봐요.....

방금 미래에 예정된 파멸(야식)을 주문했다.

>>57

>>70
그냥 너무 쎄서 혀로 찔러서 물리력으로 죽인것

>>72 ㅋㅋ이제살찐다

드래곤볼은 TV로 안보고 게임으로 접해서.. 조금밖에 몰라요

>>75 아 ㅋㅋ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라구.

>>774
찾아갑니다!

각성자 법학의 김 재우는 두꺼운 법전을 들고 다음 수업을 준비하다가, 사비아가 다가오는 것을 바라봅니다.

" 무슨 일이지? "

꽤 냉랭히 물어옵니다.

>>779
2000GP를 지불합니다!

▶ 오트 쿠튀르 ◀
[ 오직 당신만을 위한. 당신을 위해서. 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제작된 초콜릿. 프랑스의 에턴델 社에서 만든 고급 초콜릿의 일종이다. 의념에 반응하는 특이한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의념으로 자극을 주면 초콜릿의 맛이 변화한다. ]
▶ 숙련 아이템
▶ 오직 단 한명만을 위한 선물 - 특정 기간에 이성 NPC에게 선물 시 호감도가 증가한다.
▶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 의념을 상자에 불어넣으면 본인의 취향에 맞게 초콜릿의 맛을 변화시킬 수 있다.
▶ 달콤한, 그리고 황홀함 - 섭취 시 망념이 10 감소한다.

>>781
[ 윈드 러너 ]
[ 숏 팽 ]

검색됩니다!

남의 일대일 어장에다가 레스 잘못 남길 뻔함.
인생 최고의 소름이었음

하여튼간에 진돌주는 너무 자책하시지 마시고 저와 에미리가 오히려 죄송한 것
후배 의뢰 따라왔다가 진돌이가 많이 고생이 많습니다 오라버니 독설만 계속 듣게 되고......이젠 팔까지........면목이 없는 거에요 정말 😭💦

>>77 칼로리가 전부 지방으로 전환돼서 0칼로리인가요?

자! 정훈몬!
너의 스타팅 포켓몬을 골라보렴!
(윈드 윈드!) (숏 패애애앵!)

>>79 주여(주여)

팔을 뻗고 주"벅"을 내뻗는

오타 찾았다!

윈드러너.. 숏팽... (고민

>>79 히엑

근데 솔직히 내 삘링적 삘링으론, 윈드러너는 뭔가 신속을 살린 무빙 계통일 것 같은데.

일대일 어장에 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에요...

.dice 1 2. = 2

아 이름만 보면 무조건 윈드러너지 ㅋㅋㅋㅋㅋ(늉담)

" 좋아! 너로 정했다! "

#숏 팽을 구매합니다!

>>81 (무언의 미소) (이마에 딱밤)

지금 웃긴 점
- 사비아 레스 잘못 처리해서 담임 두명 나옴.
어떻게 아셨나요?
- 사비아 담당 이수진인데 김재우 나왔길래 뭐지 했음

자러 가는 참치들은 다들 좋은 밤…… 😥

엄청 길게 참언을 써 오기는 했는데…… 겨우 풀어진 분위기에 꺼내기는 망설여지는 내용이네…… 그냥 아무나 쓰담쓰담할래…… 자…… (무릎팡팡)

내가 8000 GP로 샀던게 숙련이었으니, 13000 GP 면 숙련 중에서도 꽤 괜찮은 아이템일 것 같네.

((다음 독설의 대상자가 될 것 같은 사람))

>>74
(대충격)
>>79
21년 여름 최고의 스릴러가 될뻔했네요

>>93 두명의 담임을 가진 여자 "사비아"....

>>94 나요!! 나!!! 나!!! 나나나나!

아
마음 바뀌엇음
기여도 죄다 GP로 돌려서 그냥 초코렛 아님 양갱 살래요 (ㅋㅋ!)

>>94 릴리주 릴리주 저요저요저요 (냉큼 무릎에 뛰어들기)

>>98 (쓰담쓰담……) 😢

>>94
(누움)(초롱초롱)

☆situplay>1596259130>694 -> 교무실로 쫑쫑따리 가는 레스
★situplay>1596259130>767 -> 교무실로 갈 수 있었다!
☆situplay>1596259130>774 -> 담임쌤을 찾는 레스
★situplay>1596259130>855 -> 교무실에서 이수진님 발견!
☆situplay>1596259130>876 -> 수진쌤... 헤헤...
★>>78 -> 에?

>>94 저욧!

>>93 선생님이 두명...
하나는 도플갱어인가(아님)

>>94 릴리주 저도 누울래요 팡팡해줘요

릴리주의 쓰담이라니 이건 귀하네요

>>100 >>102 >>104 (쓰담쓰담)
>>105 (팡팡)

아이구 착하다……

진화주 봄
안봄

>>108 눈과 눈이 마주친 시점에서 이미 쓰담은 확정되었다. (쓰다다다담) 답레는 진행 끝나고 줘도 괜찮을지!?

>>94 쓰담당하고 싶어!

킬킬킬... killkillkill... 의념 속성에 반응하여 맛이 변하는 초콜릿.. 요즘 기업들은 참 대단해.. 이런 것도 만들고 말이야...
확실히, 본인의 취향대로 맛을 바꿀 수 있다면... 단걸 싫어하는 사람도 먹을 수 있겠다. 초콜릿 자체를 싫어하지 않는 한...은 말이야.
그럼~ 선물도 샀고! GP는 제로! 이기도 하고~ 미술부로 돌아가서, 손유 선배 계시면 초콜릿 드리고! 찬후 선배가 계시면 '그것'을 보러 가야겠어.

#킬킬킬... 사악한 미소를 띄우며 제노시아 미술부로~! 갑니다! 오늘의 선배는 누굴까요~ 피, 피자만두.

>>107
(행복)

이 행복을 품에 안고 정훈주도 자러가볼게요!
내일도 약속된 출근이 있기에... (비장미

>>110 (쓰담쓰담) 😂

윈드러너? 호드 이즈 나띵

무언가 잘못되었습니다...
그그 아니 제가 악용할라 그런건 아닌데... 쌤 레스 밑에 그 유우토씨가... 계셔서... 눈 안 마주치고 반응 쓸려다 보니까...
죄송함니닷스!!!!

>>109 당연히 괜찮죠 끝나고 여유 되시면 느긋하게 주세요
이번건 길게 못쓰겠어서 짧았던 거 양해바라요...

눈..이 아파서 멀때리다 왓다...

정바 정바~ 숏팽 정보는 그럼 내일 오면 띄워줄게

>>115 흑흑, 내가 분위기를 너무 리드 못해서 그런가? 다음 레스부턴 노력해볼게....(쭈굴)

>>107 (애기미소)

정훈주 잘 자고 내일도 힘내요!! (쓰담담)

화현주 리하리하~ 눈 괜찮아요? 푹 쉬시는게ㅠㅠ!!

근데 전 어디에 반응하면 되죠...? (갈곳잃은 키보드)

화현주...쓰담...

간만에 진행에서 도전하는 느낌이라 그런가 긴장이..

원래 1시간 전에 자던 사람인데... 지금까지 깨어 있는 바람에 그만

>>118 ㄴㄴ 그런게 아니라.. 오해 말아요 ㅋㅋㅋㅋ 속마음 풀어서 쓰는게 어려워서 매번 진화주처럼 길게 쓰기 어려울뿐이에요.. 간결하게 쓰는게 제 스타일이기도 해서..!

길을 잃었다~ 뚜뚜 뚜비두밤
어디로 가야 할까~
뚯둣뚜루 뚜루뚜
열두개로 갈린~ 조각난골목~길
어딜 가면 너를 닷씨 만날까~

정훈주 잘 자!

내일 새벽 출근하는 아부지를 위해 밥을 앉히고 와야지…… 갓 지은 밥의 따끈함을 고려한다면 새벽반 하다가 자기 직전에 짓는 게 베스트겠지만 왠지 그러면 귀찮을 것 같으므로

>>125 아하, 그렇다면 너무 신경쓰지 마!! 애초에 유진화씨는 1인칭 고정이라 더 편한 것도 있고. 나도 의식의 흐름으로 적는거니까 ㅋㅋㅋㅋ 편한대로 적어줘.

근데 춘심이 이미지 봤는데(본론). 트윈테일로 가는거야?? ㅋㅋㅋㅋㅋ

효참(효자 참치) 릴리주 칭찬해

모하모바

>>126 아마 다음 처리 레스에서 반영해줄 것 같은데? 캡뿌도 잘못 처리했단거 인지했으니까

(비아이유)
(노래부르는 비아주가 귀여워!)

(릴리주가 넘 가정적이야...)
(따듯해)

>>127 릴리주는 효참이구나....아주 칭찬해....

릴리주...(훈훈)

다시 왔는데 아직도 진행중이군요 ㅇ<-< (동생한테 돈 빌려달라고 했다가 까임)

어서와 은후주!

자다 카톡 알림음에 깸 -> 무작위 매칭 던전 끌려감 -> 뉴비 둘이 안녕하쩨염 하는거 발견 -> 차마 뉴비들 앞에선 못하고 길드챗에다가 아아ㅏ악뉴비겁나귀여워머리에서발끝까지핥아주고싶네햘쨕햘쨕햘쨕->을 치려다가 실수로 파티챗으로 침 -> 길드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비들: 급조용해짐 -> 심각하게 자살마려움 < 현재

전기밥솥이면 예약버튼 이용은 어떤지..

>>128 잘어울린대서 ㅋㅋㅋ 이제 이미지 안바꿔요 진짜끝

>>137

시현주.........어....안뇽.........(곤혹스러움)

situplay>1596259130>855
(※이수진님 만난 레스 기준의 반응레스입니다!)
...
...
...반짝
......반짝반짝
지금의 나를 객관적으로 표현하자면
그런 느낌

" 선생님...! 안녕하세요! "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주시는 수진 선생님을 엄청나게 반짝이는 시선으로 쳐다보며 힘찬 느낌으로-하지만 너무 큰 소리가 되어서 선생님들께 폐를 끼치게 되면 안 되니 오히려 살짝 소리죽인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왠지 오랜만... 오랜만이 아니라 처음 보는 것처럼 반가운 느낌이지만 기분탓일거야! 오늘도 학생들을 위해서 열심히 수업을 준비하고 계시는 거겠지! 그 근데 방해해도 괜찮을까?

" ...혹시 잠깐 시간 괜찮으신가요? "

# " 아직 가입한 동아리가 없어서 어떤 동아리에 들어가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러 왔는데요... " 하고 살짝 덜 반짝반짝하게 물어봅니다!!!!!!!!!!! / 재업

하이 갤럭시 은후주 리하리하 ㅇ0ㅇ)/
(그리고 토닥토닥)

>>140 죽을거같아요
쥬글거같애오
진짜로

>>876
" 학생이 원하는 동아리 활동이나, 아니면 우선시하는 활동이 있나요? "

이수진은 조곤조곤 물어옵니다.

>>921
물론.. 실제로 이런 모양이진 않습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캡틴이 미쳐서 옴마니반메홈을 외치며 책모양을 이렇게 해두었을리는 없으니까요..

[ 석병팔진은 제갈량이 사마의를 죽이기 위해 짜두었던 진법으로 하늘의 신묘한 힘과 수로의 힘, 그리고 지맥의 현상을 뒤틀어 주위 환경을 '수水'의 힘으로 변화시킨 특별한 진법입니다. 마도와는 한 걸음 떨어진 현상인 도술은 마도의 의지 - 발현 - 생성 - 구현의 사단계가 아닌 현상 정립 - 응축 - 발현 - 구현의 과정을 거칩니다. 즉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에너지를 정립하고, 에너지를 모으고, 그것을 발현하여 힘을 발생시키며, 그를 통해 도술을 만들어낸다는 것이죠.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석병팔진을 살펴본다면 석병팔진은 수水의 기운과 강江의 기운. 그리고 流유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이 들어차고, 강과 같이 흘러내려 모든 것을 휩쓸어버린다. 이런 형태를 지니고 있으니까요.

... 중략. ]

모두 읽었습니다!
내용이 상당히 짧네요!

>>970
진석이 쏘아낸 총알을 유우토는 가만히 바라보다가 천천히 팔을 뻗어냅니다.
타다다다다당, 하고. 의념으로 강화하지도 않은 신체로 총알을 받아낸 유우토는 씨익 웃으며 진석을 바라봅니다.

" 뭐 좋아. "

그는 웃으며 에미리를 바라봅니다.
그 눈빛은 과거, 어느 순간을 연성시키게 합니다.

" 여기까지 하자고. "

게이트 클로징에 실패하였습니다.
에미리의 망념이 54 상승합니다.
서진석의 망념이 39 상승합니다.

사오토메 유우토의 사오토메 에미리에 대한 호감도가 껄끄러움에서 신임하지 않음으로 변경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자유 행동이 가능합니다.

>>137 새싹은 귀하니 어쩔 수 없죠 이해합니다... 시현주 하이에여

>>139 사실 말하기전에 이미 트윈테일 수영복 커미션도 있었고, 쭌심주도 트윈테일 좋아하는거 아니야!? (논리적 추론!)

은후주 시현주 어서오세요

뉴비 핥기는 못참지.

>>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시현주 토닥토닥)

>>143 괘, 괜찮아, 호의의 표시니까 아마 좋게 생각해줄거야. 아마도....

>>145 우에에에에엥웅엥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뉴비앞에서........멋지고당당하게....탱커를 쫘라라란...보여주고싶었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암튼...암툰,,,모두 안뇽하세요............ 흑...흐윽...흙.........

>>146 그건 그냥 작가님 오마카세...ㅋㅋㅋㅋ

트윈테일은 못 참지..

다들 어서오세요~

>>137 뉴비들: 히익 변태

>>150 시현주 이해해요..

(뉴비 핥다가 부끄러워하는 시현주가 너무 귀엽다)

>>151 뭐.....라고....???? (충격적인 진실에 경악하는 모습)

>>147-149 그쵸 그렇죠 애초에 뉴비가 너무 귀여운게 잘못이다 ㅇㄱㄹㅇ ㅂㅂㅂㄱ
영웅서가늅늅이들도 존재자체로도귀여움을뽷!!!!!!!!!!하고뽐내잖아요?????????????????그러니까저처럼주접떨고 햘쨕이고그럴수도있는거에요

응애 나 애기 늅늅이 (자기 어필)

>>159 방긋

(아 나도 영웅서가 뉴비 빨고싶당)

아 ㅋㅋ 그쵸 트윈테일은 못참죠 (끄으덕)

>>154 시현주는변태가아니에요 아니 변태 맞나?????????
>>155 이해해주셔서사랑합니다..........
>>156 춘심주도...기엽씁니다.......

>>150 괜찮아요 나중에 새싹들도 쓰담당하다 보면 시현주 정도는 평범한거라고 생각할거에요

근데 트윈테일 춘심이 넘 귀엽다. 애기븝미 같기도 하고 멸망의 메이 같기도 하고....

>>159 >>161 (쮸와아아아아압)

웅애... 나 뉴비 화현주.. 웅애.. 1학년 캐릭터

"저도... 나쁘지는 않아요."
그냥 기쁘다고 하면 어디가 덧나기라도 하는 걸까? 다림은 나쁘지 않다는 말을 하며 희미하게 웃었습니다.
2인용을 같이 하자는 경호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같이 하면 좋을 것이다.

"그럼.. 해볼래요?"
신청서(+소정의 gp)를 낼 때 주위를 둘러보고 속임수를 슬쩍 밟기도 합니다. 이게 정정당당한 팩트로 가하는 폭력이다! 선동과 날조는 저리 가버리는 것이라구.

"오. 총 3단계네요? 1단계를 통과하면 3등상 주고. 2단계를 통과하면 2등상.. 3단계를 통과하면 1등상..?"
물론 1단계를 통과하지 못하면 참가상을 주겠죠.
1단계는.. 다림이가 도박을 해서 이기는 게 가능할 건데. 이 도박에서만도 많은 사람들이 떨어졌으니... 하지만 다림은 이것저것 탁탁 하더니. 이기네요? 이걸 어떻게 이겨? 대충대충 삽시다. 우리. 주사위 굴리는 손짓을 좀 이상하게 한 것 같지만..

//으윽.. 안돼... 두통 올 것 같으니. 답레를 올리고 자러 갑니다.. 다들 잘자요..

>>159 볼을 쮸압해드릴까요
머리카락을 츅츅하게 만들어드릴까요 +ㅁ+
>>161 가장..최근...뉴비가...(시트스레 보는중)
>>163 사건사고게시판- 모 서버 모 고양이종족 유저가 뉴비들 햝쨕이면서 희롱해요... 같은글 올라오면 뛰어내릴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림주 잘자요!!

류담: 16년 동안 떡된밥을 지어 오신 효참효녀 참치 릴리주 선생님입니다

>>138 그런 게 있었어?! 압력취사 말고는 전부 장식용으로 달려 있는 버튼인 줄 알았는데…… (* 생활력 바닥입니다)

은하 시하! 석병팔진 책 표지가 그 모양이 아니었다니 세계의 디자인적 평화가 조금 더 지켜졌다……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ㅇ0ㅇ)/

>>168 요즘 한섭은 그런걸로도 사사게 가나요...?

>>168 나는 욕심쟁이야! 둘 다! 둘 다!

그리고 춘심주, 우리에겐 경호주가 있어! 엄청 성실하고 의욕도 있으셔서 요즘 아주 챙기는 맛이 나지.....실은 내 동기들 다 되게 활발한듯.

>>166 응애나애기시현주 애기화현주쮸와아아압할거시야
다림주 들어가세요!

다림주 바이~

고인물 하루주는 아무것도 몰라요 응애

>>144
내가 우선시하는 활동, 바라는 활동.
순간 머릿속에서 여러 단어가 스친다. 공부라던가, 영웅 같은 내 삶에 중요했던 단어들.
...하지만, 지금 내가 바라는 것이라면.

" 많은 전투경험을 쌓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이런 것?

" 부원들 간의 활발한 대련이 이루어지는 곳, 혹은 대련이 아니더라도 가디언들의 실제 전투자료 등을 열람하고 분석할 수 있는 곳. "

앞은 실전, 뒤는 이론이다.

# " 그런 동아리가 있을까요...? "

>>171 아니요! 당연히 농담입니다!!!
설마 이런거 가지고 가진 않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2 (진화주 마구마구 햘쨕하고 쮸왑해서 닳아 없어지게만들기)

>>173
하지마. (단호) ㅋㅋㅋㅋㅋㅋㅋ 그.. 뭐냐.. 요즘은 또 뉴비를 너무 애기취급하면... 좀 안된다~~ 하는 분위기라 카드라구요

모하모바에요~

>>175 시현주도 응애라 아무거또몰라용

이제부끄러움이 쫌 가라앉았으므로...
야식먹으러갑니다 핫하! 아디오쓰!

호감도 마이너스는 어장에서 실제로 처음보는거에요...

>>164 헐 ㅋㅋㅋㅋㅋ 검색해보니까 둘다 비슷하다..! 어케 다 알고있어요? 신기하당
>>167 다림주 잘 자고 이쁜 꿈 꿔요!!

정신이 없어서 혹시 제가 반응 놓쳤다면 죄송드리고 이해부탁드려요!!!!!

.dice 2 3. = 2
.dice 1 100. = 38

>>177 (안심!) 더 이야기 하면 AT필드 생길지도 모르니 게임 이야기는 마치도록 하겠슴다 ~ㅇ0ㅇ)~

시현주 야식 맛나게먹구와요!!

시현주 다녀오십셔 ㅇ0ㅇ)/

춘심이 다음번에 만나서 연애 이야기 하면 좋겠단 거에요~

(기본 다이스가 23이라니 에미리)

야식 받아왔다.

>>177 (행복에 녹아 없어짐)
>>182 전자는 일러스트 보다가 알았고, 후자는 친구가 그 게임 좋아해서 소개해줘씀! 확실히 닮았지? ㅋㅋㅋ

>>187 헉 좋아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떠들겠다ㅠㅠㅠ
맘같아선 얼른 모두모두 만나보고 싶다!!!!!

(요새 일상을 돌릴 기력이 없어 슬픈 참치..)

지훈이 여장 시켜야 되는데

>>191 (2...)

비아 요리 해줘야 되는데

이제 자유행동으로 돌입... 하는데, 마지막으로 일행들에게 한마디만 하고 코인을 사용하는 행동을 겸해도 괜찮을까요?

>>189 적발트윈테일이라는점이 닮았네요!! 후자는 넘 비슷해서 모르고 보면 오해할수도 있겠다 ㅋㅋㅋㅋㅋ 야식 맛나게드세요!

>>191 (토닥토닥 쓰담쓰담담...) 요즘 날이 부쩍 더워져서 더 기력이 없죠ㅠㅠ

>>982
여학생은 하루의 말을 듣곤, 방긋 웃습니다.
위축된 하루의 팔을 붙잡고 천천히 한쪽 구석으로 끌고 가서는, 하루의 손에 검을 쥐여줍니다.
날카로운, 날이 잘 든 진검을 받아들도 하루의 얼굴이 변하지만, 여학생은 하루의 등을 팡팡 치면서, 웃어버립니다.
아픈 것 따윈. 그 웃음에 흩날려 사라집니다.

" 다들 쉬어가면서 해야지~ 사람이 평생 칼만 휘두를 수는 없잖아? 앗. 혹시 그런 취향이야? 혹사하는 사람을 돌봐주면서 나타나는 러브러브.. 꺄아~~~~ "

부끄럽다는 듯 고개를 흔들던 여학생의 태도에도 다른 학생들은 그러려니, 수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훈련 도중의 분위기완 다릅니다. 꽤나 헤이하고, 풀어진 것만 같은 분위기입니다.

" 응. 알고 있어. 가볍게 생각했다면 그렇게 조심스럽게 들어오지도 않았겠지. 떨면서 들어올 이유도 없었을거고. 그런데 이거 어쩌지.. "

그녀는 아쉽다는 듯이 말합니다.

" 넌 지금 보건부원이잖아? 우리 검술부의 패후맹수검覇侯猛獸劍은 검술부에 한정해서만 가르쳐줄 수 있어서 너에게 알려줄 수는 없는데.. 혹시 3국 기여도 남은 거 있어? "

하지만 하루는 남은 것이 없습니다!
하루가 고갤 젓자 아쉽단 표정으로 여학생이 바라봅니다.

" 어쩔 수 없구만.. "

그리고 하루의 손을 붙잡고 어디론가 끌고갑니다.
하루의 손에는 여전히 검이 남아있습니다.

두 사람은 잠시 걸어서, 어느 곳에 도착합니다.
명상부. 라는 이름이 적힌 곳의 문을 열며 여학생은 크게 소리칩니다.

" 유야!! "

구석에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던 학생이 천천히 일어납니다.
피곤한 눈으로 여학생을 바라보곤, 한숨을 내쉽니다.

" .. 검술부 안 갈 거라고. "
" 아니. 그런 목적 아냐! "

여학생은 하루를 가까이 내밀며 말합니다.

" 검! 배우고 싶데! "

그리고 하루에게 눈을 반짝입니다.
이제 네 차례야! 하고 말하는 것 같네요.

오! 긍정적인 반응! 축하해요!

권법은 어느부가 알려주려나 음....

>>195 편하실 대로 하셔도 됩니다 😭

무술부 같은거 없으려나?

의외로 긍정적!

오오...저분 착해...!!!!!! 그리고 신캐릭터..!

유혹해라 하루(????)

부원에게만 전수할 수 있다는 장애물을
부원이 아니지만 검술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인물과의 직접 소개로 해결이라니
굉장히 마음에 드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

역시 미소녀는 격이 달라

디스 이즈
성학교

패후맹수검.. 이름이 멋지다!

무술을 배우고 싶다!

하지만 성현이는 무술 없이 순수 신체능력으로만 싸우고 싶다!

"넌 움직임이 너무 비효율적이야"라는 평가를

압도적인 신체능력으로 무시하면서 싸우고 싶다

>>22
있.. 지만 없습니다!
아쉽게도 전학의 영향인지. 친구 다이스가 맛이 간 모양이네요!

>>30
[ ㅇㅇ ]
[ 중상위권은 될 듯 ]
[ 님은 퇴학 ㄱㅊ? ]

답이 옵니다!

>>35
[ 의념 속성 참斬 전투 방식 조언 머리 박습니다. ]
도와주십쇼 형님들
ㄴ 단순하게 의념가지고 강화해서 밀어붙이려고 행동하는 거 그만둬라. 참이면 거리 두고도 단순히 베어버린다. 그런 속성 강화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가령 상대의 버프를 '베어버린다' 거나 가능하지 않음?
ㄴㄴ 제가 물리력으로만 강화를 해서요.
ㄴㄴㄴ 망캐네. 캐삭 안됨?
ㄴㄴㄴㄴ 현실 온라인 캐삭 안됨 ㅈㅅ
ㄴ 검술 랭크 어떰?
ㄴㄴ C
ㄴㄴㄴ 그럼 일단 베쉬같은 유럽 검술계 기술들 위주로 배워두는 거 어떰? 일단 베는 거랑 연계해서 베쉬같은 기술 배워두면 편할 것 같은데.
ㄴㄴㄴㄴ 누구한테 배워요
ㄴㄴㄴㄴㄴ 엔마 고도 쌤이 알고 있을걸?

헐크는 효율 같은거 안따져도 쎄.

이런 느낌?

비효율을 씹어먹는 스펙의 힘...!

엔마은퇴햇잔아요

(경악)

" 마...마자요! 으벱.. 거..궘이 붸우고 시퍼요!!! "

엄청난 텐션의 소유자에게 순식간에 끌려온 하루는 정신을 차리려 애를 씁니다.
나중에 가서 검술부원 분들에게 한번 더 인사를 하고 와야지, 하는 생각을 하던 차에 명상부에서 자고 있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곤 느껴지는 어마어마한 초롱초롱함에 압도된 하루는 공손하게 말하려다 혀를 깨물곤 울상을 지을랑 말랑 하면서 말을 이어갑니다.

눈가에 눈물이 맺히긴 했겠네요.

" ...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까요...! 가벼운 생각으로 말하는게 아니에요...! 부디...! "

망설임 없이 무릎을 꿇곤 자세를 낮춘 하루가 말합니다.

# 망념 10을 투자해서 매력을 강화하곤 대화 시도!

유진화씨 진짜 아싸네.........(눈물을 애써 참는다)

하루 혀 깨무는거 왜이리 귀엽죠

진화 칀구 여기따!!

>>217 좋게 봐주시는 덕분에...

[우리 위대하신 이아네 동지 덕에 퇴학"은" 넘겼습니다.]
[감사. 압도적 감사]
[(예전에 기숙사에서 찍어둔 그랜절 하는 사진)]
[진짜 밥 한번 살테니 시간 괜찮을때 말해주셈]

#문자

(혀 꼬인 하루가 너무 귀엽다)
(미소녀에 매력 강화 아찔하다...)

엔마씨이이이이이이이!!!!!!!!!

"................."

가디언칩을 바라보던 나는 단순한 결론에 도달했다.
그래 요즘 여자친구도 생기고 기고만장해져서 까먹었지만

난.......친구가 없다........

"....히끅."

결국 동아리실에서 쪼그려 앉아, 괜히 서러워서 훌쩍이는 것이다.
선배들은 합숙 언제갈까.....이러고 있기도 뭐하니,
한가해보이는 선배가 있으면 말이라도 걸어서 물어볼까....

#외톨이는....웁니다....동아리 견학을 좀 더 해봅시다.....

있지만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성학교에 육체단련부가 있었는데 청월도 그거랑 비슷한거 있지 않을까요? 격투술 없이 순수하게 신체로 밀어붙이는거면 그거만한게 없을텐데...

>>211-212

"나라면 주먹을 이렇게 뻗어서 속도와 위력을 올린다."

라고 했을때 그냥 힘 주는거로 위력 올리는 스타일

준비한 플랜이 전부 헛돌았어, 나의 눈으로도 이 사태는 간파하지 못했다....(떨리는 목소리)

진화도 보건부 올래??? ㅋㅋㅋㅋㅋ

진화야 청월로 돌아올래?

>>220 더 투자하고 싶었지만 지난 진행의 망념을 해소하지 못해서...

청월도 육단부 있죠! 삼대 일만을 못치면 가디언이 못 돼요!

육체단련부 청원로아는데 신체S의 4학년이 거기가면 ㅎㅇ 님덕 좀 보러옴 하고 버릇없게 느낄것 같아요

아니면 의뢰 찾아서 의뢰 준비 해보시는건 어때요? 3인, 재현형이 아닌 의뢰를 찾습니다~~ 같은 식으로 하면 나올 것 같은데

청월....그 곳에는 내가 두고온 친구가 있을까.....?

아 ㅋㅋㅋㅋ 진행 구경하다가 내 진행 안쓴거 이제생각남

허얼~~ 육단부 청월이었구나 성학교인줄 알아부렿다 에콩~~

>>233 진화가 하루를 버렸다! (아님

>>236 아니야! ㅋㅋㅋㅋ

>>233 "모찌론"

무기 구매할때 키워드... 몇개까지 넣을 수 있을까요?

넘 많이 넣으면 검색 실패할 것 같은데. 적당하게 한두가지 정도가 안전하지 않을까여

>>239 한두가지 집어넣으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

어떤 키워드를 생각중이세요?

>>235
하하(딱밤)

4학년을 어디서 받아줘!!

캡틴이 동아리 가입한거로 쳐준다할때 뭐라도 갔어야했다!

후회하긴 늦었으니 동아리 없이 간다.

" ...엔마 선생님께선 은퇴하셨지 않나..? "

하지만 버프를 베어버린다.. 라니. 생각치 못한 방법이다. 개념을 베는 것도 가능한 건가. 단순한 개념을?
그렇다면 버프가 아닌 디버프를 베어버리면... 어떻게 되지? 내게 오는 원거리 공격도 벨 수 있나?

육체를 뛰어넘어 영혼까지 절단할 수 있을까?

" 벤다. 무언가를. 잘라낸다... "

무언가를 잘라내는 것을 단순히 실재하는 것에 한정하지 않을 수 있다면... 의념을 잘라내는 것도 가능한가...

" 조언을 받을 사람이 필요하려나. "

지훈은 잠시 고민하다가, 톡톡톡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부장님, 잠시 연락 가능하십니까?]
[안부 인사 겸 질문하고 싶은 것들이 몇가지 있어 연락드립니다.]

시트를 처음 내면 캡틴이 친구 NPC와 연결해줍니다. #가디언칩의 연락처를 확인합니다 / #가디언칩으로 친구에게 연락해봅니다 등의 행동으로 친구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년이 낮으면 안면이 있는 정도지만, 높은 학년의 경우 관계가 더욱 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친구 단계를 넘어서지 않습니다. 이 연결은 최초 1회이고, 친구가 생겼다고 해서 관계를 소홀히 하거나 하면 일반 NPC로 전환되거나 존재가 사라지는 등 불이익을 겪을 수 있습니다.


위키가 날 속였어(속이지 않았습니다)!!!! 친구, 친구 NPC가 없다구!!!!! (외톨이의 절규)

위에 호감도 내려가는거 관련해서 비아주 레스 잇엇는데 솔직히 에미리쉑 오라버니랑 관계 껄끄러움인게 오히려 놀라운 수준이라 솔직히 전 별생각 없엇음......이게 혐관 이란 것입니다 여러분.........😇

팩트)받아준다

군말없이 받아준다

동아리를 만들어버리자!!

'대구경 실탄' '반자동' '의념 가속식' 생각중이었습니다

리볼버식 탄창 같은건 나중에... 나중에 더 좋은거 주문제작할때 로망 좀 담으려고...

>>245
정보, 화현이도 친구 없다

>>247
ㄹㅇ?
그럼 요리부나 가볼까

>>248
"귀가부"

>>245 그거 내가 썼는데 미안
친구 없는 사람이 있을 줄 몰랐어...

>>91
▶ 숏 팽 ◀
[ 리오네온 社에서 제작한 초심자를 위한 컴파운드 보우. 디자인적으로 늑대. 그것도 늑대가 달라드는 것 같은 형태를 만들어냈다. 입문용으로는 과하지만 숙련자용으로는 차고도 넘치며 힘이 부족한 일부를 위해 신체적 보조를 받을 수 있는 기구 역시 장착되어 있다. ]
▶ 숙련 아이템
▶ 사냥용 - '짐승' 타입의 몬스터를 사냥하는 경우 공격력이 증가한다.
▶ 힘 보조 - 신체 랭크가 C 이하인 경우 활을 사용하는 동안 + 판정을 추가한다.
▶ 저격 - 한 턴간 공격을 멈추고 조준경을 통해 집중한다. 명중률이 증가한다.
▶ 쾅쾅콰광쾅! 몬스터!! - 활을 세게 휘둘러 적을 쳐내는 경우 낮은 확률로 스턴 상태에 빠진다.

>>111
오늘의 선배는 누굴까요~ 래, 랜덤판!

아쉽지만 둘 다 없습니다!

>>176
이수진은 잠시 고민하다가 말합니다.

" 전투연구부? "

솔직히 진석이도 친구있는데
정말 없는 캐릭터가 있을 줄 몰랐죠

>>252 그만둬!!!!! 그런 식으로 미안해하면 더 ㅋㅋㅋㅋㅋㅋ 웃기잖아 ㅋㅋㅋㅋㅋ

>>245 다이스값이 안좋아서 그랬던거 아닐까요? 1회는 연결 후에 소진되는거고 다시 찾아보면 나올지두...?

>>246 (에미리주 토닥토닥...) 혐관은 맛있지만 슬프다ㅠ

>>>249
대구경 실탄쪽은 아예 탄 카테고리로 넘어갈 것 같고
금액과 반자동, 의념 가속 부분만 넣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전투연구...ㅁ ㅠㅓ...?
(PT에 지져지는 즁)
크아아악

오, 역시 숏 팽은 정훈이한테 꽤 어울리는 효과인데. 저격 멋있다.

거긴 성학교긴 한데...
흠... 어둠의 누나가 계신 동아리 이름과 완전히 일치하는군... (정신적 데미지!)(정신적 데미지!)

>>256 있었는데 없었단걸 봐선, 1회 연결된 친구가 청월인데 전학오면서 초스피드 소멸 된거 같애옹....ㅠoㅠ

진석이 특) 예쁘고 귀엽고 실력이랑 배경 짱짱한 썸녀가 있음

기만자인 거시야

친구소멸이라니 ㅠㅠ

금액 건은 코인으로 처리할거긴 한데...
또 막상 이러니까 고민되네요

3차 경매때를 한번 노려볼까? 아님 지금 구매할까...?

권총 얼른 집어넣고 소총을 들고 싶은 마음에...

"휴우..."

이번이 두번째인가. 게이트 클로징에 실패하는건...
처음에는 뭐, 이러나 저러나 그 게이트의 목적이 되는 양반께서 이렇게 저렇게 결국 커넥션을 하셨고.

이번에는... 함정을 걸러냈으니. 아주 개판이 나는 것 보다는 낫겠지.
그리고, 부수적으로 얻어낸 것도 하나 있고 말이야.

게이트에서 나오자 손과 발에 위화감, 아니 뭔가 이전과는 '다르다' 싶은 것이 옅게 느껴졌다. 새로운 힘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지.

피에 젖은 옷소매를 다시 내리고, 일행들과 헤어지기 전에 한마디를 해두고 싶었다.

"에미리. 수고했어. 어차피 함정이었으니까 너무 상심 말고. 그리고..."

나는 나보다 더욱 강한 힘을 가진 그에게 다가가, 눈을 똑바로 보며 말해두기로 했다.

"다음에 만나면 적이라는 말은 하지 않겠어. 어차피 내 손해니까. 대신 다음에 또 만나게 되면, 눈을 비비고 다시 봐야 할거다."

권총을 집어넣고 나는 모두에게 등을 돌린 채로 걷기로 했다.
잠깐이나마, 휴식을 좀 취하고 싶어졌다.

#대화하고, 우선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역시
경매를 한번 봐야겠지요

>>264
일단 경매보고 맘에드는거 없으면 구매하기?

다음에 하고 싶은건 떠올랐는데, 동아리 실에서 벗어나야 되는거라 애매하네~ 으으으으음~~~

친구소멸...
(지훈이 친구 봄)(소멸함)

(진화주랑 하이파이브)

>>269 (눈물의 하이파이브) (화현주랑도 눈물의 하이파이브)

근데 화현이는 왜 없어오?

책을 모두 읽은 뒤 밀려온 것은 허기였다. 증폭 현상을 겪은 직후에 느꼈던, 잠깐 나타났다 머릿속에서 흘러나간 지식에 대한 압도적 욕망과 감각적으로 동일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도술』이라는, 자신이 잘 몰랐던 영역에 관한 압도적인 호기심이고, 나아가서는 도술의 작동 원리를 완벽히 꿰뚫어 알고자 하는 욕망이었다.

　한 발짝 지식의 길을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미 반한 상대의 얼굴을 들여다볼 때처럼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마도의 기반이 오로지 마도사의 의지 ― 즉 ‘사고’라고 한다면, 도술의 기반은 현상. 즉 세계의 실제적인 작용이다. 돈으로 바꿔 말하자면 마도는 자신의 수익과 자산으로 기업을 운용하는 것이고, 도술은 융자와 투자를 통해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릴리의 사고방식은 일반인과 다르므로 이 괴이쩍은 비유를 억지로 이해하려 들 필요는 없겠지만.

　아무튼, 마도는 도술에 비해 그 기반이 훨씬 더 자의적인 대상을 토대로 한다. 비록 현현하는 현상이 화·수·풍·지를 제어하는 동일한 현상이라 할지라도, 그 현상의 원리는 유한회사와 주식회사의 운영 원리만큼이나 큰 차이가 존재하는 것이다. 『연금』이라는 의념속성을 지닌 릴리는 이 사실을 극적으로 받아들였다. 어떤물 물질납을 다른치료제 물질황금로 변성하는 힘. 자연의 항상성을 거스르는 그 변화의 기원은 다름아닌 릴리의 자의지다.

　‘하지만…….’

　신실한 연금술사라면 이 지점에서 자신의 힘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될 수밖에 없다.

　‘납이 역할을 다하고 황금이라는 더 높은 차원으로 향해 가는 것과…… 인간의 영혼이 불멸이라는 더욱 위대한 경지로 향해 가는 것……. 이것들은 전부 우주의 의지에 따른 변화야. 나는 그 우주의 의지와 합일해서 변화를 만들어 내는 존재일 뿐.’

　그것보다 더 큰 의문.

　‘그렇다면 도사들이 활용한다고 이야기하는 『자연』과, 연금술사들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세계』는 서로 다른 것을 지시하고 있을까? 만약 다른 것이라면…… 나는 진리라는 게 있다고 믿으며 허상을 목표로 상정하고 거기에 다가가려 노력하는 바보가 되겠지. 하지만, 만약……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에너지를 뒤트는 행위도술와 우주 만물의 변화 원리를 강제로 이행하는 행위가연금술 동일한 것이라고 한다면…….’

　릴리는 책장을 바라본다. “서로 맞닿는 부분이 존재한다고도 말할 수 있을까? 도술과 연금술은…….”


# 도술과 자신의 연금술마도의 차이를 비교하며 고찰한다.

>>261 헐... 그럴수도 있겠네요ㅠㅠㅠ

헉... 릴리 고찰 엄청나다...!(팝콘 쥐어뜯기)

>>253
" 전투연구부... "

따라하듯 그 이름을 읊고 확실히 기억해둔다. 바로 가입할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일단 가서 확인해보는 게 좋겠지. 그래도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만큼 여러 번 찾아와서 폐를 끼칠 일이 없으면 좋을 것 같다.

" 상담 감사드립니다. 전투연구부로 찾아가봐야겠네요. "

그렇게 말하고 돌아서려다가, 다시 돌아서 이수진 선생님을 향한다.

# " 혹시 제가 뭐 도울 일 같은 건 없을까요? " 그냥 가기엔 죄송합니다.

무엇을 위해 이 게이트에 들어온 것인지 이젠 스스로가 미워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사적으로 저는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걸 참으려 하였습니다. 누군가가 아직 옆에 있기 때문도 아니었고, 어느날 문자로 보내져왔던 것 때문도 아니었고, 순전히 어느 겨울날에 다짐했던 그것, 그것 때문에 당장이라도 그을수 있음에도 스스로를 긋지 못하고 오른손목을 애써 잡고 버티고 있었습니다. 왜, 왜 저는 또 저로 인해 누군가가 다치는 것을 지켜보아야 하는 거지요?
여전히 두 눈은 생기를 잃은 상태였습니다. 돌아가시는 진석 선배님께 꾸벅 고개를 숙이면서 내는 목소리엔 맥아리가 없었답니다.

"두분 모두께, 정말로 면목이 없답니다........"

# 일단..... 날짜를 확인합니다. 의뢰가 끝났고 시험도 끝났고 지금이 주말....주말 맞나요? 에미리 이제 어머니 뵈러 가야 하는 거 맞음??

역시 릴리주야. 필력이 남달라. (춘심주랑 팝콘 나눠먹음)

(팝콘)

? 내 팝콘 왜먹음 (뺏뺏)
(장난)

(진화주 팝콘 뺏어먹으려다 문지방에 걸려 넘어짐)

>>278 힝구....8ㅁ8

(이 오너는......지금 이 멘탈나간 에미리 굴리는 것만큼 짜릿한 때가 없음을 느끼고 있다......)

>>270
제가... 좁고 깊은 커뮤니케이션을 좋아하기도 하고 해서... 그리고 이미 찬후랑 손유만으로도 바빠...!

멘탈 박살난 캐 굴리는것만큼 짜릿한게 또 없죠!!(공감)

>>281

(M미리주.....나는 놀리고 싶은 마음이 가슴에서 들끓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타이핑하던 크로와상 약탈을, 고민끝에 지웠다)
(오늘 하루 정도는 에미리주에게 상냥해도 괜찮을 것이다....)

나 도서실 가서 부동일태세 검색해서 찾아보고 싶당.....

백미리 특) 짜릿함
늘 새로움
오너도 언제 무슨 레스를 가져와서 통수를 후려칠지 모르겠음 (ㅋㅋ!!)

멘탈 박살...?(하루봄)

>>215
꼴사납게 혀를 깨물고, 눈에 눈물이 맺히고, 혼신을 다해 매력을 강화하여 상대를 바라봅니다.
하지만 상대는 이불을 내려놓고 나른한 눈으로 하루를 바라봅니다. 아쉽지만, 이 NPC의 매력은 B+! 하루의 매력을 견딜 수 있습니다!

" 흐음.. "

유야라 불린 남학생은 하루를 바라보고 잠시 고민에 빠집니다.

" 하나만 물어봐도 되겠지? "

나른한 목소리로, 유야는 하루를 바라보며 물어옵니다.

" 왜 검술을 배워야 하는 거야? 특별한 이유가 있어? "
" 배우고 싶으니까 배우겠지. 유야는 너무 깐깐하다니까? "
" 시끄러. 네가 그렇게 가르치니까 아무나 와서 네 수련에 겁먹고 도망가잖아. "

유아, 그리고 검술부의 부장(추정)은 서로 투닥거리며 가벼운 말싸움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하루를 바라보며 유야는 질문을 이어갑니다.

" 아마 이 녀석이 말하지 않았겠지만 내 사문은 송로문宋櫓門이야. 난 그곳의 소문주고. 그러니까 나한테 배운다는 것은 송로문의 제자가 되겠다는 이야기이기도 해. 우리 문파가 좀 개판에, 아무나 기술을 가르치기도 하고, 이후에 자기들 맘대로 돌아다니긴 한다고 하지만. "

유야는 하루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 검에 대한 이유에서만큼은 확실한 대답을 요구하고 있어. "

천천히, 유야를 통해 풍겨나오는 기운을 받아내며 하루는 편안한 안락함을 느낍니다.
이전에 의념 발화를 느꼈을 때. 그리고 권기를 보았을 때. 서혜림의 기운에서 느꼈던 감정은 굳건함이었습니다. 어떤 풍파에도 쓰러지지 않는, 한 그루의 고목과 같은 느낌이라면 유야가 풍기는 느낌은 정승. 언제나 마을의 앞을 지키고 있는. 마을의 수호신과 같은 기운을 풍깁니다.

" 들어보려고 해. 네가 정말로 배우고자 하는 이유가 있는지. 그를 통해서 네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는지. 있다면 너에게 검을 전수해줄게. "

단, 하고 짧은 말을 덧붙입니다.

" 물론 시험은 치뤄야겠지. 부에 가입하지 않고 전수할 방법은 그것밖에 없으니까 말야. "
" 하여간. 유야도 부끄러워서 그런다니까? "

검술부의 부장은 유야의 볼을 마구 꼬집으며 말합니다.

" 그러니까. 네가 배우고 싶은 이야기만 말하면 사실상 가르쳐 주겠다는 말이야. 이 녀석. 이리 보이는 거랑 다르게 생각보다 마음 약한 편이거든. 어지간하면 외부 의뢰 위주로 의뢰를 뛰느라 부원들은 다 사라졌고 기숙사에도 못 가서 여기서 자겠어? "

볼을 잡아당겨지면서 유야는 하루를 바라봅니다.

" 그래서. 네 대답은? "

>>219
[ 와 너 방금 진짜. ]
[ 수십년 전에 사라진 그 나라의 사람들 같았어. ]
[ 의금부에 신고할 뻔. ]
[ 알았어. 시간 날 때 연락 줄게. ]

>>222
외톨이야 외톨이야 따라리띠라라뚜~~~

아무튼.. 웁니다. 아무도 말려주지 않습니다..

>>279 바-보 바-보 ^3^ (신남)

>>273 허헣…… 릴리주는 머리를 쥐어뜯었다……!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연금술의 설정을 언제 한 번 정리해야지 정리해야지 하면서도 늘 횡설수설하는 서술이 되어서 어려운 것이다

그래. 오늘 새벽에 조금 써서 올려야지. 독백도 적립할 겸!!!!!!

그나저나 지훈이 머쉬베놈한테 랩 전수받으러 가는 건가 (* 베쉬입니다)

갑자기 분위기 씨앤블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춘심이도 일벌백계 못고치고 강윤이가 극딜박았으면 멘탈 터졌겠지... 그쪽도 재밌었을것같당

멘탈 대폭발 멈춰!

외토리야 외토리야~~~~~~~~

>>29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 ㄷㄷㄷㅈ!
지훈주: (왜이래)

"....."

여기서 궁상 떨어봤자 뭘 하겠어.....나는 씁쓸함을 삼키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아무래도 선배들이 합숙에 떠나려면 조금 걸릴지도 몰라.
부활동도 어느정도 했고, 미련하게 시간을 허비하기 보단....
잠깐 내 마음을 달래줄 책이라도 읽고 오자...

#터덜터덜 도서관으로 가봐요...

수십년 전에 사라진 그 나라의 사람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주 리하리하~!!

1턴을 그냥 날려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ㅇㅋㄷㅋ]

옛 성현들 같다는 말이니 칭찬이겠지? 역시 친구가 좋다니까
#대련하기 위해 대련장(혹은 트레이닝 룸으로)이동합니다.

매력 b+.... 역시 대단해!

저는 이만 자러갈게용 캡틴 남은 진행 화이팅~
다들 굿밤되세여 모바모바

성현아.......노스코리아 얘기하는 거란다........(눈물!)

춘바-

춘심주 안녕히 주무세요 ㅇ0ㅇ)/

>>301 춘심주 안녕히 주무시는 거에요~~~😎

춘바 춘바~~~~

춘바

춘하 춘바~~~

춘바

그보다 국정원이 아니라 의금부로군
신 한국은 약간... 복고풍...(메모

이상한 곳에서 밝혀지는 설정

고도: 왜 이리 안베이는 것이냐

춘바!!!

앗 그러고 보니 능력 고찰에 망념 썼어야 했나? 현실 망념만 써서인지 까먹었당

>>244
답변이 옵니다!

[ 죄송합니다. 출장 차 신 한국에 나와 있습니다. ]

그렇다네요!

>>265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진석의 기숙사에는, 익숙하다는 듯이 노아가 누워서 진석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 선배 오셨슴까~ "

왠 정체 모를 고양이를 안고 있네요.
좀 통통하면서 성깔이 있어 보이는 고양이입니다. 목에는 '고로'라는 이름표가 있네요.

>>271
연금술은 공식을 통해 매개를 이용하여, 매개에 맞는 해답을 내놓는다면 도술은 매개와 방향에 따라 같은 결과가 아니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점 정도가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릴리는 경험도, 이해도, 지식도 부족합니다.
아는 것이 적은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이해를 시도하는 경우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깨달음의 벽이 더욱 견고해질 수 있습니다. 현재는 하나의 길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로쨩 가출했니...

고로가 왜 거기서 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가 왜 거기서 나와??

NPC 4학년 : 후배들 기술 알려줌, 뭔가 항상 바쁨

성현이 :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다!

나만을 위해 사는 성현이의 승리다.

산책 나간듯

>>274
" 딱히 없습니다. "

수진은 손을 저으며 이만 가보라고 표현합니다.

>>275
아직 주말은 아니고요. 주말까진 한 3일 남았네요.
누군 방패 받을 즈음에 누군 부모님과 면담하겠군요.

>>295
터벅터벅.. 나에일상..
도서관으로 향합니다.

고로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졌다(조졌다)

" ..제가 검을 배우고 싶은 이유는...어찌보면 간단해요. "

하루는 공손히 무릎을 꿇은 체로, 유야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가 잠시 입을 다물곤 바닥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이내 머릿속이 정리된 듯 천천히 자그마한 입술을 엽니다.

" 어떤 선생님은 말하셨어요. 서포터가 나서게 되는 경우라면 그 파티는 망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 저도 처음엔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교과서에서 배운 것도 그런거니까요 "

하루는 천천히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눈을 감고 마치 기억을 되새기듯 과거를 짚어가는 이야기 입니다.

" 근데.. 제게 소중한 사람이 생겼어요. "
" 사랑, 사랑이라는게 적절한 단어겠죠. "
" 그 아이가 절 위해 강해지겠다고 결심했어요. 그런 아이를 전 그냥 바라볼 수 없었어요."
" 제가 치료를 해줄 수는 있지만.. 만약, 치료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 아이가 위험해진다면.. 무력하게 보고 있어야 하는건가..? "
" 그 생각을 하니까 역시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몸을 던져서라도 막아야겠다. 근데, 몸을 한번 던진다고 해서 그 아이가 무사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그걸로는 부족하겠더라구요."
" 그래서 결심했어요. 서포터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

하루는 혀를 깨물었을 때와는 다른 진지함을 담고 이야기 합니다.

" 이게 제가 검을 배우려는 이유입니다. 제게 가르침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

천천히 이마를 땅에 가져다대며 진지하게 뷰탁합니다.

# 부탁!

"......."

오늘 수 많은 삽질을 하는 기분이다.
나....뭔가 하나는 얻어가고 싶어....

#고민끝에 망념캡슐 30을 씁니다...책 검색하고 시퍼오...

에미리 동경대 가나요 아님 와세다 대학교?

드…… 드디어 도술을 버리고 연금술에 몰빵할 구실이 생겼어

책 한 권만 더 읽어야겠다 망념을 24만 쓰고 75를 킵해 놨으니까…… 25를 책 찾는 데 쓰고 나머지 50을 독서용으로…….

>>323 아ㅋㅋㅋㅋ아무튼 예대 안간다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유야, 나오자마자 하루를 도게자시키다! (??

유야가 나쁜 사람 되버렸다.

>>324 독서에는 망념이 드는 경우가 잘 없...어요... 아마...?(불확실한 정보

이이이이이럴수가... 아무도 없다니..
휑한 부실... 슬프다... .... 아니, 오히려.. 두근거려.. 지, 지금 미술부에 손유 선배나 찬후 선배가 그린 그림을 멋대로 '관람' 해버려!?
아니면 우하하! 내 세상이다! 하면서 의념에 대해 탐구해!? ...

"무슨 소리야... 일 해야지.."

개미는 오늘도... 일을 한다... 내일 찬후 선배에게 연락해서 강산무진도 보러 가자고 이야기 해야겠어... 손유 선배는 보이면 바로 드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펜을 들어올린다. 가볍게 그릴 예정이니, 책상 위에 스케치북을 올린다. 원래라면, 리퀘스트 같은 건 안 받아주지만... 들판에서 무릎배게였던가? 난 사랑이란 감정을 잘 모르지만, 그들의 사랑이란 감정은... 봄의 들판과는 어울리지 않는 기분이었다. 여름..처럼 싱그러운 느낌도 아니었지. ...아마, 그것은 가을. 잎이 떨어지고, 추위가 몰아치기 직전이 될 수도 있지만, 결실을 맺고 수확하여 풍요로운 감정을 느낄 수도 있는 가을인 것이다.

커다란 나무 한 그루. 그리고 나무에서 떨어지는 낙엽과 바람에 흔들리는 풀이 무성한 들판을 제법 날카로운 선으로 그려낸다. 울퉁불퉁한 나무 기둥에 등을 기댄 채, 두 무릎을 꿇고 평안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는 하루 씨를 그린다. 그리고 그녀의 무릎 위에 머리를 대고 순수를 간직한 미소를 짓는 카사 씨를 그려낸다.
가을의 들판에 무릎 배게를 해주는 모습이지만, 세부적인 디테일을 세심하게 표현하기 위해 영성을 활용해 집중. 카사의 머리카락을 쓰다듬는 하루의 부드러운 손길. 하지만, 다른 손은 카사의 손을 놓치 않겠다는 듯 꽉 잡고 있는 것을 그려낸다.

두 사람을 만난 건 아니지만, 내가 들은 이야기와 내가 본 것에 의존하여 그림을 그리는 것이지만... 내가 느낀 감정은.. 집착. 그리고 믿음이었다. 그것 또한 사랑의 또 다른 형태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러니, 카사를 향한 하루의 집착과 그녀를 향한 사랑. 그 두가지를 표현해냈다.

남은 건 채색인가... 채색은 다채 물감을 사용하여 배경부터 그려낸다. 해가 저물어 세상을 주홍빛으로 물들이는 노을. 바람에 흩날리는 풀과 낙엽을 주황과 붉은색 계열로 채색하고... 하루의 모습은 배경과 어울리도록 색을 바꾸어 색칠한다.
하지만 카사... 의 색은 조금, 이질감이 느껴지도록.. 좀 더 밝은 색으로 칠하여 표현한다.

#망념 80을 쌓아 하루의 리퀘스트 그림을 그립니다! 작품 이름은 [가을의 사랑]

육상부가 있었네! 끌린다!!

내 방패랑 에미리주 면담이 시기가 같구나.

"와 있었구나. 요새 워낙 뜸해서 의뢰 끝나고 연락이라도 해볼려고 그랬지."

자연스레 노아의 옆에 가 앉는다. 좋아. 긴장하지 말고.
그나저나 이 고양이는...?

"근데 얘는 웬 고양이냐? 주인은 있어 보이는데."

괜히 또 쓰다듬으려 고로에게 손을 뻗어본다.

#껄룩쓰담!

부모님 면담이라면 설마 아버지도 같이 오시는 거..........true story.......??????? 😱😱😱

화현이...멋있어..

…… 뭐, 흥미로운 발상이었다. 한의학이라는 키워드에 관심이 동한 결과 들떠서 도술이라는 분야를 알게 되었지만, 어디까지나 도술은 참고사항. 서복이라는 자가 불사의 비법을 찾아내고 가라앉기 전 고대 일본의 시조가 됐다는 게 사실이라면, 그 자가 불사에 도달한 방식은 연금술을 완성하는 것과 일정한 관계가 있을 수도…… 정도의 상상에 지나지 않았다.

　그것은 그것이고, 릴리는 아직 배가 고프다. 석병팔진 책의 분량이 상당히 짧았던 탓에, 독서 중독자인 릴리는 아직도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책이 한 권도 없는 방에 갇혀 이런 상태가 된다면 미칠 법도 하지만, 다행히도 이곳은 도서관이다. 혹시나 아직도 여기서 읽어 보지 않은 연금술 도서나, 혹은 시험 공부를 하는 동안 들어온 신간이 있는지라도 살펴본다면 좋겠지.

　‘크르르…… 읽을 거! 읽을 게 필요해!’


# 망념을 25 사용하여 키워드 [연금술]로 책을 검색.

오늘따라 유진화씨의 마음이 처량하다

눈물나는거에요 스레기준 주말 되면 그날 하루종일 닉네임 M미리주 달고 있어야할거같음......뭔가 삘이 옴....😇

>>336 그럴땐 춘심이를 떠올린다!

>>337 🥺

괜찮어! 할 수 있어!

>>338 흑, 흐그극ㄱ.......

>>339 😭

친구는 만들면 그만

(진화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에어혼 연주)

>>328 못 알아먹을 정도의 책이라면 영성 강화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은데…… 착각이었나 보군…… 😅

은후가 본 쩌는 책 같은건 읽는데도 필요하지만, 그 외엔 대체로는 그냥 읽을 수 있나바

>>340 화현주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341 저기 트윈테일 춘심이!!
>>342 에미리주도 힘내서...!!

책 검색 까지만 어떻게든 되었음 조켔당...

(의념에 대한 고찰 날려먹음)(현타)

>>347
그런데 제가 지문을 집중하며 쓸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 등급이... 높...게 안 나올 수도 있어요... 졸라맨을 그려도 숙련이긴 하지만, 그 점...은.. 양해 바랍니다 ㅠㅠ

주말이 3일 앞으로 다가왔으니, 그동안 그에 맞는 준비를 해두어야 겠지요. 이미 가셨을 수도 있는 오라버니 쪽으로 "죄송하여요, " 하고 꾸벅 인사를 드리고는 종종걸음으로 저 역시 기숙사로 돌아가려 했지요. '수고하셨습니다' 같은 말은, 게이트가 무사히 클리어되었을 때나 하는거랍니다. 이런 좋지 않은 때에 그런 말을 드리는 것 조차 실례였습니다.

#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가디언칩에는 아무것도 안 왔겠죠! 😭

>>350 그 부분은.. 제가 화현주에게 서운하니 뭐하니 할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소중한 망념을 써서 만들어 주시는데 뭐가 됐든 감사히 받아야 하는게 마땅한거죠.
( 하루 도게자 22 )

>>345 못 알아먹는 경우... 책을 읽는데 스탯, 스킬 레벨이 어느 정도 필요한 경우가 있기도 해요! 아마 이 경우 말씀하시는것 같은데(물론 제가 시트 내린 사이에 릴리주가 말씀하신 예시의 책도 나왔을 가능성도 있슴다!!!) ㅇ0ㅇ 하지만 그냥 다 읽을 수 있는 책도 꽤 나오니까요!
그리고 책은 망념 안 쌓고 키워드로만 검색해도 나오니 간단히 어떤거에 대해서 찾아보고 싶다! 하시는거면 굳이 망념 쌓으실 필요도 없슴다 ㅇㅅㅇ)/

>>318
" ...그럼. "

손을 젓는 모습에 간단히 고개만 숙이고 돌아나온다. 자신이 필요하지 않다면 더 있을 필요는 없다. 이렇게 된 거, 바로 가는 개 낫겠지... 나오는 길에 보이는 선생님이 계시면 전부 안녕하세요 한 마디라도 드리면서 교무실을 나선다.

# 전투연구부실로 가요.. 무 섭 다 !

# >>351 죄송하여요 > 실례했사와요 묘사수정합니다 @@@==(ㅠ0ㅠ)@

다들 혼란에 빠져있군 ㅋㅋㅋ

유일한 승리자는

나 하나뿐인가

.dice 1 2. = 2
기여도로 기모노 사기 vs 오트쿠뛰르 초콜릿 질러서 호감도 노리기

졸앗음
님들 뭐에 혼란중?

친구 없어서 혼란중

내이럴줄알앗다 다갓!!!!!!!! 당신은 예상루트 진행을 노리고 있는 거였어!!!!!!!! 갈아엎은 루트로 못가게하려고!!!!!!! 🤦‍♀️🔥🔥

비아주가 귀여워서 혼란중

ㅋㅋㅋㅋㅋㅋㅋ 무슨소리야 에미리주 ㅋㅋㅋㅋㅋ 혼자만 혼란해하지 말고 설명해줘 ㅋ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혼란중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慰安)으로 잡는 최초(最初)의 악수(握手).
자기 자신이랑 친구해 진허ㅏ야

>>363 설명) 기여도 1000점만 돌려가지고 양갱사려했는데 초코렛 사게 생김

진화는 자기 자신을 싫어하기 때문에 친구가 될 수 없어.....

가만 공부 동아리 같은것도 있나

진행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저도 승리자라고 쳐주세요(님들 : ?????

>>369
승리자의 영광을 나눠드리도록 하겠읍니다.

당신도 챔피언!!

>>366 명품 초코렛! 근데 그게 왠 루트?
>>368 공부 동아리, 있지 않을까여? 있을 것 같은데...
>>369 은후주를 마구 쓰다듬는다. 그것이 나의 폴리시.

은-하

공부동아리 있으면 거기 들어가야겠다.

>>370-371 은후주의 정신력 10% 회복되었다

캡뿌가 원기옥을 모으고 계신걸까? 그런데 성현이가 공부동아리용? 이유가 궁금하네

잠이안와요!!!!!!

>>353 세…… 세상에……. 😲

청월 시험은 한 달에 한 번이랬어요...(울적)

>>375 쭌심주!!!!!!!!!!!!!! (달려듬)

>>374

시험이 한달에 한번이라서

(호다닥)

이래도 청월입니까??

>>299
대련실로 이동합니다!

>>321
두 무릎이 바닥에 닿습니다. 딱딱한 바닥의 냉기가 무릎을 타고 흘러와, 차갑게 하루의 몸을 스치는 것은, 하루의 마음이 그만큼 흔들리기 때문일 것입니다.
침묵 속에서 일 분, 말을 삼키며 일 분, 이마에 느껴지는 냉기를 무시하고 일분, 말을 꺼내며 일분. 수 분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 유야는 하루에게 손을 뻗습니다. 몸을 일으키고, 옷에 붙은 먼지를 털어내고, 흐트러진 옷매무새를 고칠 거울을 내밀고, 하루를 바라봅니다.

" 송로문宋櫓門은 고대 송나라 시대부터 이어진 무술 유파이다. 최초의 개문인은 만하벽이라 부르는 장군으로 송나라의 녹을 받아오던 장군이 정치 싸움에서 좌천되어, 이후 이루어질 전쟁을 대비하여 약자들을 받고, 무예를 가르친 것에서부터 그 유래가 시작되었다. 송로문은 그렇기에 약자를 지키고, 강자에게 대항하며, 전장에 나서고, 굳건히 버티는 법을 가르친다. 내 이름은 지유야. 송로문의 36대 문주의 대제자이며 소문주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서 약식으로나마 사제의 예를 맺고자 하나, 그 전에 스승의 연으로 그대에게 질문을 내리고자 한다. "

유야는 곧은 자세로, 풀어진 눈을 뜨고 하루를 바라봅니다. 거대한 정승이 하루를 내려보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단순히 하루를 살피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인지. 올바른 사람이 맞는지. 아니면 잘못된 사람인지. 그것을 물어보기라도 하듯 그 눈은 하루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침묵이 이어지고, 정좌로 앉은 유아는 말을 꺼냅니다.

" 지키고자 하는 마음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앞에 있는 자가 자신보다 작은 몸을 가지고, 자신보다 강한 자에게 대적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그대가 느낄 무력감을 이해한다고 하진 않겠다. 그러나 그 순간을 이해하고자 하겠다. 어째서 그렇게 느꼈는지, 그런 마음을 가졌는지, 그런 생각이 닿았는지, 그렇게 행동했는지. 그 모든 것을 묻기보다는 단 하나의 말로써 질문하고자 한다. "

말합니다.

" 그대가 걷고자 하는 길을 그대의 연자는 알고 있는지. 모른다면 어째서 그에겐 말을 하지 않았는지. 알고 있다면 그는 어떻게 말하였는지 묻고자 한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강한 힘을 주나, 뒤틀린 사랑은 그 힘을 연자에게 향하게 한다. 그대의 사랑이란 올바른 것이 맞는가? 그대의 사랑이, 연자를 힘들게 하지 않는다 확신할 수 있는가? 연자는 그대의 사랑 외에 그런 마음마저도 사랑한다 확신할 수 있는가? 아니라면. "

유야는 하루의 눈을 바라봅니다.
그 눈에 하나하나, 하루의 모든 것이 꿰뚫리고 있습니다.

" 그대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걱정이라는 방패를 들고 상대에게 목줄을 걸고자 하는 것은 아닌가? "

말합니다.

" 사랑이란 일방적인 것이 아님즉, 내가 말한 모든 것이 맞다고 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내가 말한 모든 것이 틀린 것도 아님즉. 내가 묻고자 하는 것은 이것이다. 그대가 사랑하는 자를 왜 그대는 믿지 못하는지. 왜 그가 위험을 돌파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지. 왜. 왜! "

그는 날카롭게 하루를 바라보며 호통을 내지릅니다.

" 왜 너만 그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묻겠다! "

유아는 그 호통을 마치고 천천히 하루를 바라봅니다.

" 살펴보라. 그대의 사랑이 구속은 아닌지. 그대의 걱정이 해약은 아닌지. 그대의 믿음이 강요는 아닌지. 그 모든 것들을 살펴 내게 답을 내어라. "

그리고 유야는 눈을 감습니다.

" 나는 무엇도 보지 않을 것이다. 무엇도 믿지 않을 것이다. 그저 네 말에 귀를 기울인 채. 그대의 말을 이해하고자 할 것인즉. 거짓을 고하여도 좋다. 진실만을 말하여도 좋다. 단. "

그는 짧게 말을 마칩니다.

" 내가 거짓과 진실도 구분할 수 없는 우매한 자가 아니라는 경고 한 마디만은 남기도록 하겠다. "

>>322
먹습니다!
망념이 30 감소합니다

와그작 와그작, 씹어삼키는 것은 눈물인가 고독인가....
회복되는 망념에 주르륵 흘러내리는 화한을 뒤로하고
나는 책을 검색하기로 했다. 내용은 다름 아닌, 내가 최근에 익힌 기술.

부동일태세不動鎰態勢.

내 성장 방향성엔, 이 기술이 분명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솔직히 이것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다. 어쩌다 익히긴 했지만...
무턱대고 맨땅에 헤딩하는 것보다, 뭔가 배워두면 도움이 되겠지.
사실 그게 아니더라도 궁금하다. 부동아 너는 어떤 아이니?

#부동일태세不動鎰態勢 를 키워드로 망념 30을 쌓아서 검색해봅니다.

오.......유야 멋있는데???

>>376 제가 진행에서 망념 20 쌓으며 검색했던건 키워드가 신이여서 망념 안 쌓으면 아무리 청월 도서관이라고 해도 아무 책도 안 나올 가능성이 있을것 같아서라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예전 진행 보면 청월은 타 학교에 비해 도서관에 배치해놓은 책이 많은것 같아서 망념 소모 덜 해도 괜찮을겁니다...(아마)

와웅...(팝콘)

유야 중국쪽이었어 (충격!)

혹시 부동일태세에 관련된 정보도 청월에만 있는건 아니지???? (불안해지기 시작)

"어디 보자....."

어디 대련 상대 구하는 사람이 없는지 찾아봅니다.

#랭겜 매치 ON!!

오. 성현이의 전투를 조만간 볼 수 있는건가. 그건 좋넹. 기대된다.

[이런. 방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부장님.]
[부디 몸 조심하시고 다녀오시기를.]

4학년들은 역시 바쁜가... 결국, 의념에 대한 것은 나 혼자서 고찰하기로 했다.

절단이라는 의념이란 무엇인가. 무언가를 벤다. 자른다. 파괴한다. 그런 것들. 단순히 실체가 있는 것만이 아니라 버프와 공간 같은, 우리가 느끼지 못 하는 것들 혹은 실체가 없는 것을 잘라낼 수도 있다. 단순히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이전의 전투에서처럼 잘라진 상태를 부여하여 해당 부위를 약하게 만들 수도 있다. 다시 말해서 자른다는 '행위'와, 잘라진 '상태' 두가지 개념이 이루고 있는 것이, 절단이라는 의념이었다.

절단이라는 의념 속성은 행위와 상태. 그 두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다면 그 두개가 합쳐진 개념은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가.

문득 검귀의 질문을 떠올린다. 처음 검을 든 그는 자신을 위해 검을 들었다. 그리고 게이트 속에서, 그 끔찍한 광경 속에서, 그는 친구를 지키기 위해 검을 들었다. 검을 휘둘러 벤 것은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누군가를 파괴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지금의 자신을 떠올린다. 그는 더이상 친구를 위해 무언가를 파괴하지 않았다. 다만 그는 친구들과의 인연을 파괴했다.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들과의 관계는 유지하고, 자신을 위협하는 사람들은 가차없이 관계를 끊어낸다. 이제 더이상 그의 검은, 절단은 더이상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본질에 걸맞게 무언가를 파괴한다는 목적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자신은 무언가를 파괴하기를 바라는 것일까.

최근 색다른 감정을 느꼈던 이들을 떠올린다. 카사, 지아, 다림, 에미리... 자신은 그들을 더이상 끊어낼 수 없었다. 오히려 얽매이게 되었다. 마음대로 끊어낼 수 있는 관계라고 생각했건만 알고보면 아니었다. 분명히 원한다면 끊어낼 수 있어야 할텐데. 자신은 이제 누군가를 지키고 싶지 않을텐데.

" ...사실은. "

사실 누군가를 파괴할 목적으로 인연을 끊어내는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상기한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인연을 끊어내었다는 것을 상기한다. 그리고 그 자신을 지켜내겠다는 마음은, 이내 번져서 다시 한번 친구를 지켜내고 싶다는 마음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비록 아직 예전과 같이 온전한 것은 아닐지라도.

지훈은 스스로의 의념을 정의한다.

자신을, 나아가 친구를 지키기 위해, 무언가를 파괴하는 힘.

조금 방황했지만, 그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자신의 마음과, 의념 속성을 마주합니다.

횡설수설하군... 으음
언제봐도 필력 구려

4학년 = 레벨과 기술 차이로 성필패
3학년 = 4학년과 비슷할듯
2학년 = 얘네랑은 동급 정도?
1학년 = 캡피셜 어지간한 1학년은 이긴다.

대충 새벽타임이기도 해서 멘탈 달래기 위한 개그영상.....jyp

와... 오늘 캐릭터들 고찰이 풍년이네요 (팝콘팝콘)

>>386 오 마이갓…… 으음…… 어쩐다……. 릴리에게 독서는 살인이니까 망념을 쓴 거라고 해야겠다…… 🤤

명상부 과방생활하는 유야 선배가 진지하게 질문하는 거 멋져…… 나는 꽂히고 말았다……

>>397 ㅇ<-< 혹시나 해서 말씀드린건데... 진작 말씀 드릴걸 그랬군요 으흐흐흑

아까부터 떠오른김에 외톨이야 듣고 있는데, 노래는 좋네.

이렇게 오래 진행할 줄 알았으면 참여할 걸 그랬나..? ㅋㅋㅋㅋㅋ 하지만 망념도 없고.. 이스터에그는 나중에 쓰고싶고.. 일벌백계는 나중에 돌려주고싶고.. 이것저것 건드리는것보다는 우직하게 야금술이나 계속 쌓고싶고..

고전 명곡인 이유가 있어...

>>400 잠시 커뮤타임을 가져보시는 것도...

지금 싸이클 속도 역대급인거 같긴 해.

? 고전 ??

동아리를 찾거나 다른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하는 것도 망념 없이도 가능한데 ㅠㅠ 안타까워요... 하지만 다음이 있어요!

근데 쭌심주, 일벌백계는 왜 나중에 돌려주려구? 그 전에 좀 더 가지고 노....연구 하려는건가.

마! 2009년이면 고전이다 아이가!

https://youtu.be/exoGcMA-nS0
저어의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404 선생님 10년이 넘었어요...!!!

10년정도가 지났으면 고전이라 생각함다!

2009년이.....고전이라니....😱 (충격!)

" ... 지금의 제 사랑은 분명 잘못된 것이 맞습니다. "

하루는 자신의 몸을 일으켜세워주곤 정좌를 하고 앉은 유야의 말을 듣고 있다가 천천히 입을 연다.
그의 말이 단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는 듯 순순히 고개를 꾸덕인다.

" 지금의 전 제 자신에게 자신이 없어 사랑하는 이에게 잘못된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에게 확신이 없기에 그 사람이 불안하고, 걱정이 되어서 집착하지 않을 수 없고, 매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 하지만 저 또한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걸 최근에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진정 바라던 것이 무엇인지, 주변의 조언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하루는 진지한 얼굴을 한 체 금빛 눈동자를 빛내며 말합니다.
절대로 이것은 거짓말이 아니라는 듯, 망설임이라곤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 질풍같은 늑대와 견줄만한 그 아이와 나란히 설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겁니다. 그 아이와 나란히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 아이와 함께 한걸음씩 같은 방향을 보며 나아가는 것. 그것이 제가 진정 하고 싶었던 사랑입니다. "
" 여태껏 그 아이를 잘못된 방식으로 사랑해왔기에, 그것을 바로잡고 올바른 길로 나아가고자 이렇게 배움을 청하는 것입니다. "
" 부디 제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하루는 유야와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마무리 했다.
얼마나 열정적으로 말하는지, 땀방울이 뺨을 타고 흘러내린다.

# 대화

새벽 2시고 약 4시간 진행 중이신데 체력 괜찮ㅡ신가

>>407
거짓말!
아이언맨이 2008년에 나왔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6TVgGhURh5Y

이 노래도 꽤 좋아

>>413 아이언맨 1은 고전입니다 선생님....!!!

아이언맨이 고전영화라고??

하루의 깨달음은 여러 친구들 - 화현 지훈 진화 - 덕분...

아이언맨이 2008이었나...??
벌써..???

(하루카사 응원..)

>>417 하루카사 응원하구 있어요(뽀다담)

영상매체로 알아보는 레스주들 세대.........jyp

화현이 작품으로 다시 캡틴이 원기옥 쓰고 계시는거 같은데

헤헷...... 미안합니다... 캡틴....

>>402 커뮤도 좋긴 한데 제가 하나 파고들면 거기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커뮤 시작하면 계속 붙잡고있을것같아요 ㅋㅋㅋㅋㅋ
>>405 ㅠㅠ 말씀 감사해요! 다음이 있으니까 괜찮고 진행 구경하는것도 재밌음!!
>>406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으니까 조금 더 관찰해볼까 해서요! 그린코스트니까.. 사실 바로 돌려줄까 그냥 둘까 선택하기 어려워서 찬찬히 생각하고 있었기도 해요

>>329
그립니다!

▶ 가을의 사랑 ◀
[ 가을이란 계절에는 여러 의미가 담겨있다. 헤어짐, 외로움, 끝, 방랑과 같은 부정적 의미 역시 녹아있지만 화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가을이 가진 '완숙함'의 감정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의 무릎에 머리를 대고 있다는 것은, 두 사람 다 서로를 신뢰하고, 믿고 있다는 감정을 확인할 수 있게 하고 다채로운 색감의 활용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화가가 의도적으로 한 사람의 색을 밝게, 한 사람의 색을 어둡게 표현한 것은. 어두운 쪽이 밝은 쪽을 향해 집착하고 있음을 표현하려 한 것은 아닌지.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
▶ 숙련 아이템
▶ 만연한 사랑과 이야기 - 미미한 확률로 인연 퀘스트의 난이도를 소폭 감소하여 조정한다.
▶ 가을, 연인 - 미술품을 관람하는 경우 낮은 확률로 '가을의 축복' 버프를 받는다.
▶ 미련과 같은 것들은 나뭇잎에 물들인 채 - 첫 관람에 한정하여 망념을 30 감소시킨다.
▶ 겨울을 향해 가자 - 하루동안 냉기 저항이 증가한다.

>>322
" 모름다. 빵 조각을 줬더니 따라왔지 말임다. "

고로는 진석의 손을 낭낭하게 깨물어버립니다. 하하. 이 축생 녀석. 이빨이 날카롭구나. 괜히 사자의 친구가 아니야.

" 선배는 잘 다녀오셨슴까? "

노아는 꽤 밝은 표정으로 진석의 팔을 끌어안습니다.
장난치듯, 또 달라붙는 모습입니다.

>>335
아쉽지만 캡틴도 사람입니다.
책 검색이 일시적으로 봉인됩니다. 캡틴도 정보 검색을 쉴 시간을 주세요

솔직히 지훈주는 외톨이 하면 아웃사이더 외톨이가 먼저 떠오름

아, 앗....책 검색하려고 캡슐도 먹었는데 책 검색이 봉인되었다.........(그저 쉴 새 없는 눈물)

>>426 캡슐은 미리 쓴 셈 치고 다음 진행에..!

저저 노아 저저 유혹하는거 봐

>>427 다음 진행엔 일상으로 이미 0이 된다구.....

가을의 사랑ㅠㅠ 작품 이름 너모예쁘다... 제작 축하해요!!
그리고 노아 달달하다......

가을의 사랑 효과가 달달해...

어쨌거나 제작 축하해요 화현주! 요즘 되게 제작 잘하고 있는듯.

>>423 사실 달리 하고 싶은 행동이 없다면 좀 더 관찰해도 나쁘진 않을듯!? 다만 일찍 끝내면 끝낸대로 강윤이 평가가 오를 것도 같긴 하지만....쭌심이는 그러고 보니 동아리는 안들어용?

가을........큭! 머리가!!! 🤦‍♀️🤦‍♀️🤦‍♀️🤦‍♀️🤦‍♀️🤦‍♀️🤦‍♀️

어우... 망념이야... 기지개를 쭈욱 켜고 멍하니 자신이 그린 그림을 바라본다.
...정말 사랑이란 뭘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난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이다. 부성애와 모성애는 부모님을 통해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타인을 진정으로 믿고 의지하며, 감정을 나누고 평생을 함께하는... 그런 관계... 난 아직도 모르겠어.
사랑이란 감정도 구현할 수 있을까? ... 됐어. 지금의 나는 이해할 수 없는 걸 너무 바라보지 말자. 조금씩, 조금씩 견문을 넓혀 나가면 되는 거야.

#자신이 그린 [가을의 사랑] 을 관람합니다!! 마... 망념 감소!!!!!!!

"그 계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바로 자신의 작품의 효과를 이용하는 화현쿤

화현이 작품 멋져!!!

"그 가을"

킬킬...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그러나, 이제... 제작 활동은 좀 쉬어야 할 듯 합니다...
왜냐면!! 배우고 싶은 기술이 있거든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얼레? 선생님!! 에미리 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곧바로 자기 그림 보는거 넘귀엽고

오오! 무슨 기술인데요?

>>440

관찰시야!
관찰력 계열!!
관찰!!~!!~!! 아무튼 무조건 관찰!!!!!!!!!! 그리고 분석...

(이제 계획했던 거 다 해버려서 뭐할지 고민하는 지훈주)
선배랑 게임이나 할까....

관찰시야는 나도 얻구 싶당....키워드가 뭘까....

>>444 맞다 연격이랑 다른 기술들
까먹고 있었다....

>>351
문자가 왔습니다.

[ 사흘 후. 학원도 방문 예정. ]
[ 저녁 시간을 비워두도록. ]

오토기. 그러니까.. 아버지에게 온 문자입니다.

>>354
전투연구부로 향합니다.

전투연구부라는 이름답게 입구에서부터 수많은 참고 서류들의 향연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런 서류들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수많은 학생들이 시뮬레이터를 돌리며 결과값에 대해 유추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왁! "

누군가가 사비아의 등을 가볍게 두드리자 깜짝 놀란 사비아는 등을 돌려 확인해봅니다.

" 사비아 양. 맞지? "

살짝 미소를 지은 채로 사비아를 바라보고 있는 붉은 눈의 은발 소년은, 가볍게 손을 흔들며 미소를 짓습니다.

" 지훈이한테 들었어. 전투연구부에는 무슨 일이야? "

>>384
다른 내용으로 다시 써오십시오.
검색 기능으로 캡틴을 부려먹는 것도 자제가 있어야지 않습니까!!!!!

>>433 동아리는 천천히 생각해보려고요! 진로를 결정하는 느낌이라! 장비제작부를 추천받긴 했지만 일단 야금술이랑 혼자서 제작몇번 해보구 결정해볼래요

참고로 저 지훈은 이 지훈과 다릅니다(아무말)

충격속보) 마망만 오실 줄 알았는데 아부지까지 오심

사흘=3일입니다

에미리 진짜 비상...

책 중독자를 위한 나라는 없었다……

금일 = 오늘입니다.

아니 전 real 마망만 상대하면 될 줄 알았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중!)

사흘은 4흘 아닌가요
금일은 왜 금요일이 아니죠

하지만 캡틴도 쉬셔야 하니까요... 책 내용도 직접 작성하시는 거니...

"그래? 흠, 사람 손을 꽤 탄 녀석 같기는 한ㄷ..."

아야!

"에이, 이놈의 카짓! 도둑질이 아니면 깨물기라니. 소울 케언으로 보내버리든가 해야지."

깨물해버린 고로를 다시 손에서 살살 떼어내고, 팔을 껴안는 노아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반응하려는데, 그게 또 안된다. 이런!

물론 얘는 그저 장난과 별 사심없는 스킨십이겠지만, 나는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들단 말이지.

"아니. 또 실패야. 어쩔 수 없지 뭐..."

한숨을 내쉬었다. 그냥 내가 부족한거니까 어쩔 수 없지.

"너는 좀 어땠어? 시험은 잘 쳤고?"

#노아와 대화!

>>457 그것은 조상님께 여쭈어봅시다

이게 설정 키워드가 책 - 내용 - 정리 순으로 돌아가는거라.. 나도 힘들어..

에미리 ㅋㅋㅋㅋㅋㅋ 왤케 몰려오는게..

>>460 우문현답이로다
>>461 (쓰다다다다다다담)(꼬옥)

>>457
今日
금일의 한자는 이렇게 씁니다. 하나하나 떼어보면
이제 금今 날 일日.
합하면 오늘, 지금 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금일 이라는 단어는 한자이며, 한자의 본래 뜻에 맞게 오늘. 이라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

자, 회복된 망념 30으로 무엇을 할까.
그러고 보니....워리어의 필수 스킬 중 하나라던 아이언 스킨이 있던가.
이것저것 하느라 결국 아직 못 익혔다. 좋아....이 때라도 익혀보자.
요령은 어렵지 않겠지. 허선생이랑 할 때 많이 썼던 그걸 의식적으로 하는거야.
신체에 의념을 둘러 강화하여, 철 처럼 단단하게. 내구도를 올린다.

#망념 30으로 신체를 강화해서 아이언 스킨 획득을 노려봅니다에옹....

아. 근데 화현이는 그림그리기라는 명확한 스킬이 있는데, 무기나 방어구 제작은 제작스킬이 따로 있는걸까요? 위키 뒤져봤는데 따로 안보이길래. 야금술 E가 전반적인 대장기술이라고 설명이 붙었으니 야금술이 단순히 야금술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무기제작도 포함되는 포괄적인 스킬인가 싶고.. 추천스킬트리에도 야금술 이후론 해석수리 등등 제작은 안보이니까 제작이 야금술인가? 확인은 제작 여러번 해보고 야금술이 오른다면 그런거겠지! 진행에서 확인해보자!!

>>464
>>466 (에미리주 쓰담)

(사실 진행 레스 하나는 적고싶음)
(근데 곧 새벽 2시 반이니 처리 안 되고 끝날것 같음)
(고심끝에 동생이 11시에 시켜줬으나 못 먹었던 치킨을 먹기로...)

춘심주...대장장이에 진심이신...

화현이 그림... 오늘 또 하나 명작이 탄생했군여

그나저나 에미리... 날벼락...!

>>449 아하! 그래도 원하던 야금술 수리하면서 얻은건 좋은 일이네. 사실 춘심이 일벌백계 수리하는게 나 허선생 도전했을 때 느낌이랑 비슷해서, 어떻게든 성공하고 싶은 그 마음 알고 응원하고 있어씀 ㅋㅋㅋㅋ

(캡틴 뽀다다다담) 캡틴도 사람이야 사람!!!!! 알게써???!!!!

>>467
그림 그리기 라는 기술 안에 채색, 스케치, 크로키 등등이 다 합쳐져 있으니 제작 관련도 편의를 위해 야금술 하나로 합쳐진 것 같습니다.

에미리 나흘임.
내가 사흘이라고 적어둠 ㅈㅅ

>>469 ㅋㅋㅋㅋ 나도 은후주랑 똑같은 고민중이었어 뭔가 진행 올리기 애매한상태라서!! 치킨 맛나게드세요!!!

솔직히 관찰시야를 얻고 싶었지만, 오늘 뭔가 마가 낀 유진화씨로썬 불안해서 일단 안전하게 아이언 스킨으로..........

나흘=4일입니다

>>475

그으런데 캡틴 안 쉬셔도 돼요? 이제 거의 한 4시간 반쯤 된 것 같은데

진짜 사흘이 4일이 되었군요(아무말)
>>476 ㅇㅅㅇ)b 맛있게 뜯고 오겠슴다

저거 하루집에 걸어두면 방문객들 한번씩 보겠네요.

아, 정령 사용인들 외형은 어떤 느낌일까요

아부지트럭(피할수가없음)

>>477
관찰시야는... 서포터가 배우는 것이... 보편적인 기술 같사옵니다...

은-바!

보자 그러면... 지금 날짜가 한 며칠째쯤 되지...

>>472 ㅋㅋㅋㅋㅋㅋ ㅠㅠ공감해줘서 고마워요!!!!! 저도 춘심이도 하나 꽂히면 그거만 하는 성격이라
>>474 말씀 감사해요!! 그치 편의상 그런 느낌이죠? 화현주가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좀 안심돼요! 하지만 확신하긴 어려우니까 제작을 해보자!!!!!

>>484


포지션 불문 추천 기술
관찰 시야
- 주위 환경, 상황, 정황 등에 대한 추가적 지식을 얻는다.
획득처 - 10레벨 달성 후 키워드로 해금
차징
- 턴을 소모하여 기술의 효과를 증가시킨다.
획득처 - 10레벨 달성 후 키워드로 해금

요렇다던데....

수요일?

독서욕에 미친 오렐리 샤르티에는 책장을 향해 손을 뻗으려 하는 순간 심장에 강한 충격을 받고 바닥에 쓰러진다.

　‘이건 징후다…… 3개월에 한 번 꼴로 오는 과독서의 부작용……!’

　지나치게 뛰어난 두뇌의 처리 기능을 지닌 사람은 때로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는 신체와 부조화를 일으키는 법이다. 목에서 울컥울컥 올라오는 기침을 삼키며 릴리는 겨우 책장을 붙잡고 일어나 숨을 몰아쉰다. 지금은 책에 빠져 거품을 물고 쓰러져도 뺨을 때려서 깨워 줄 엄마가 곁에 없었다. 해가 갈 수록 과독서에 이르는 독서량의 한도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 느껴진다.

　릴리는 당분간 독서는 봉인하기로 결정한다.

　“흑, 콜록…… 헉……. Merde응가 ! 하……. 허억.”

　그렇지……. 교무실에 가 볼까. 잠시 개인 연구에 들떠서 잊고 있었지만 시험의 피드백을 들어야 한다. 천재라도 듣지 않고는 모르는 사실이 있으니까. 겸사겸사, 동아리에 관한 것도 물어볼 겸…….


# 절뚝거리며 도서관으로부터 교무실로 향한다.

어머니께서 오시는 거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일까요, 아버지까지 오실 줄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요?????? 생각만 해도 정신이 아찔한 것 같네요! 일단 우선은 정신을 조금 가다듬도록 합시다. 조금 진정하고 나서.....답장을 보내드릴 필요가 있겠습니다......

# 만약에 지금 기숙사에 도착했다면 일단은 씻읍시다! 메이크업도 좀 지우고! 망념도 좀 깎고!!!!

>>488 그렇긴 한데 보통 서포터가 익히고 실행하는게.. 그시간에 진화는 아이언스킨이라던가...

그래서 위에서 아이언 스킨 올려둠. 저, 저걸로 익힐 수 있는거지? 그렇지??

그렇죠... 포지션 불문이지만... 지휘나 분석이 있으면 관찰 시야를 통해 얻은 정보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분석도 서포터가 거의 배우는 기술이라... 거기다 워리어는 아이언 스킨도 그렇고 배워야 할 게 많잖아요.

관찰시야는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니 해금정도는 해둬도 좋을것같아요~

참. 수리를 어떻게 익힐까 고민해봤는데 장비 수리 의뢰를 검색해서 고치다보면 오르지않을까!! 난 천재야... 일부러 무기 망가뜨리고 고치고 하는건 너무 잔인하잖아? 근데 지금당장 수리의뢰 찾는것도 개연성이 안서고 그러니까 좀 쉬다가 찬찬히 해보자~!! ㄹㅋㅋㅋㅋ왠지 일기쓰는것같네요 ㅈㅅㅈㅅ

아 기숙사가면 씻을수있어요??

네네네 기숙사에서 씻거나 하면 망념이 조금 하락해요

>>495 괜찮은 아이디어인데!? 사실 관찰시야 해금 방법만 알면 뭐 의념 조금 써서 1턴으로 익힐 가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키워드가 명확하지 않아가지고.....그리고 신이난 춘심주가 귀엽다 (쓰담쓰담)

릴리주 메르드 욕설인데 응가로 쓰신 거 귀여우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중엔 그래서 다들 샤워하던데. 한 5 정도 감소하던가.

약간... 순화해주신 느낌인 거시야...(릴리주 뽀담)

>>496 소량의 망념 감소 효과!

하늘이 예쁘고 봄볕이 따듯했다. 구름 그림자가 커다랬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다. 이른 아침은 아니었지만, 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될 것 같았다.
나는, 수리된 일벌백계를 두 손으로 들고, 까치발까지 들어가며 하늘 높이 기지개를 켰다.
우선 기숙사로 돌아가서 잠시 휴식을 취하자.


#이스터에그! 를 사용할까 했지만 그냥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헐 다들 감사해요.. 일단 밖에 나왔는데 뭐하지?? 하고 뇌 멈춰있었는데 기숙사가서 쉬고 정신차리는 느낌으로 이어질수있게됐음ㅠㅠㅠ 아 속시원하다

쭌심주도 나처럼 뇌정지가 왔구나....

나도 오늘 유독 ㅋㅋㅋㅋㅋ 뇌정지 오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여러 일이 있었으니까요..

ㅋㅋㅋㅋㅋ 아까부터 참여했으면 세번은 잠 잤을텐뎅 하지만 아쉽지 않은것이다!!

샤워는 망념 5!

ㅋㅋ(이 오너는.....간신히 멘탈 잡고 어찌저찌 백화에미리 겨우 굴리고있다....)

샤워로 5 깎고 곰인형 안고 자서 3깎고 정신력 회복하고 계속 자고 자고 자고 잠만자는 잠만보가 되면안돼!!

관찰 시야 그거 혹시 의념으로 ‘시력’을 강화해서 주변을 둘러보면 열리는 걸지도……? 🤔

지훈주도 뭔가 다음에 할 거 생각해둬야 하는데...

본인은 씻긴 뒤에 간만에 꿈묘사나 좀 시킬까 생각하고 있는것

근데혹시 아이템 판매해보신분 있어요? 템 만들어서 팔고 재료사서 만들어서 팔고 해야될것같은데

유우토 나올 것 같아서 쎄한 애옹

ㅋㅋ간만에.......개인정보란에 올라갈 정보가 늘 거 같네요.......(대충 아무튼 원기옥 모으는중이란 애옹)

으음~ 판매는 아직까지 없어요1
저도 쌓아두기만 했고 ㅎㅎ

>>514 아이템 판매...

비아주!! 화현주!!(헬프콜)

그리고 지훈주, 비아 진행에서 단짝 나왔드라. 반응이 없길래......

>>516 (아 너무 무섭다 에미리콘)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만들어서 팔고 만들어서 팔고 재료없으면 사고 이러자 그러자 그러자!!!

>>519 >>450
저도 순간 엣. 해서 두근거렸지만 잘 기억해보니 동명이인의 npc였고..!

블랙스미스 쭌심이의 모험

제노시아엔 장터가 있으니 허가만 받으면 장터로 판매 가능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 장터가 상시 개방인지 한정 개방인지는 저도 잘 몰라서...

아 텐션 돌았구요 ㅋㅋㅋ 이제 명확한 목표가 제대로 생김

영웅절에는 열었는데 흠티콘

제가 쓰면서도 눈물나긴 한데 유우토 총맞는거 보고온 거 영향이 좀 있어서 몽유병까지는 아니더라도 자다가 맛이간 행동 하나는 할듯

>>524 정보 고마워요~ 진행때 제가 확인해볼게요!!

그런 부분들을 담임선생님에게 물어보는 것도 괜찮을지도?

역시 총을 쏘지 말걸 (눈물

아 근데 분명 혐성들이 "이런건 돈주고 안삼" 이러고 꼽줄것같은 ㅋㅋㅋㅋㅋㅋㅋ

의념 고찰 끝나면... 게임하자고 해야겠다
정신력 보충 실로 중요

>>529 일단 들이박으려고 했는데 선생님한테 물어봐야겠다 고마워요!!!

에미리도 은잠류 같은거 배우려면 검술부 들려보는건..

>>530 아닙니다 이게 다 유우토 본인 업보임!!! 그러게 누가 아무나 막 창으로 찔러대라 했더냐!!!!!!!! 😡🤬🤬🔥
여동생 관통상트라우마나 계속 자극해놓은 오라버니 잘못입니다 아무튼 진석이 탓 아닌거에요....자책은 제발 naver....😭

(에미리 진석이 토닥토닥 뽀담뽀담...)

>>534 (이 오너는 지금까지 야마모토 만나면 사탕주면서 부탁해볼까 생각하고 있었었다)
검술부.....좋습니다...일단 잠좀 자고......😇

캡뿌는 과연 괜찮으신걸까.....기절한걸지도 몰라....걱정된다.

오라버니... 츤이신 줄 알았는데...

(저솔직히 기숙사가는거랑 씻는거 자는거 머릿속에 1도없었는데 에미리주 진행 보고 깨달았음 넘 고마운것...)

캡틴 오겡끼데스까 !!!

>>539 ㅋㅋ(이쯤에서 위키에 올려뒀던.....캡틴이 모티브 했다고 하신 닿지 않을 목소리 독백을 본다......)
츤은 무슨 이 인성킹 오라버니에게 츤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얘 무려 캡틴공인 지랄견임......😇

M 미리주의 취향이 듬뿍 들어갔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지 (납득...)

하루 공부 정신력 컨드롤

공부 - 산책 - 공부 - 샤워 - 공부 - 기도

캡틴 오뎅먹는다고요?

>>545 오뎅은 매운오뎅으로

진짜웃긴점) 처음에 얘 픽크루랑 설정 짜서 보낼땐 유우토 존댓말캐로 생각하고 만들었었음

>>544 꿀팁꿀팊....!!

>>542 앩...앩옹.....

캡틴 괜찮으신가요...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나처럼 야밤의 야식을 행복하게 드시고 계신거면 좋겠당

>>544 릴리주의 학창시절 루틴과 비슷하군!!

딴짓 - 산책 - 딴짓 - 샤워 - 딴짓 - 시험의 정령님께 기도

놀라울 정도로 지훈주의 시험기간과 일치했다

>>390
결국 어쩔 수 없이 안전과, 서로간의 감정이 상할 수 있는 일인만큼 대련은 서로가 정해두지 않는 이상 랜덤매칭을 찾는 짓 같은 것은 하지 않습니다.

동아리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392
생각이 여전히 꼬여갑니다.
머리가 아파옵니다. 그저 그런 생각들, 경험들, 그런 것들을 녹여내며 지훈은 기억을 더듬습니다.
그것들은 미련입니다. 그것들은 추억입니다. 그것들은 생각입니다. 그것들은 경험입니다. 그 모든 것들이 모이고 모여 지훈을 만들었고, 지훈을 이루었고, 지훈을 빚어가고 있습니다.
지훈은 강한 사람이 아닙니다. 가디언 후보생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급격한 성장을 겪었지만, 여전히 기술의 성장은 더디고, 나아가는 길은 무겁기만 합니다. 결국 그 과정에서 나는 가치가 없지 않은가? 나는 필요 없는 사람이 아닐까? 나는, 나는, 나는,

수많은 '나'에 집어삼켜진 지훈의 결과는 스스로를 과하게 신뢰하는 결과를 낳았고, 흔들리는 정신 상태를 경험했습니다. 개중에는 친구들을 베어버리고, 그 사이에서 웃는 환상을 보기도 했습니다.

문득 손을 뻗어봅니다.
닿는 바람이 이제는 점점 미지근해지고 있습니다. 차갑던 이월의 바람은, 봄이 다가오는 삼월의 바람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지훈은 기억을 떠올립니다. 그들과의 추억을, 이야기를, 생각을.

...

무작정 달렸다. 너무나도 먼 거리였다. 닿을 수 없을 만큼 먼 곳에서 네 목소리가, 네 숨소리가 들려왔다. 참으로 기구한 목소리였다. 아무런 미련도 남기지 않고, 대신 웃음을 짓고 있었다. 하하, 하고 내뱉는 웃음 소리는 이제는 내 귓가에 남아 나를 괴롭혔다.

" 후회하냐고? "

그만. 그렇게 소리를 질렀지만 닿지 않았다. 그는 웃고 있었다. 그 너털웃음이 바람을 타고 흘러와 나에게까지 전해졌다. 그 녀석은 발길질에 내장이 터지고, 피를 토해내면서도 웃었다. 고통보다도, 단지 나 하나를 보냈다는 것이면 충분하다는 듯 말이다.
나는 목청이 터지도록 소리를 질렀다. 이깟 충만감, 이깟 힘, 이깟 것들. 이깟 것들을 버려서라도 널 구할 수 있더라면 능히 그렇게 해낼 것을. 너는 그리도 간단히 포기한단 말이 나왔는지.

" 후회할 만한 것이었을까? "

너는 그 상황에서도 나에게 하듯 장난을 내뱉었다. 목을 내려베기 전, 그 목소리들이 야속했지만 나는 더 바보같게도 네 그 말들이 이어지길 기다렸다. 조금 더 이어져 내가 그곳에 닿는다면. 적어도 나는 살아남고 너만은 죽어 사라지진 않을테니까.

" 어차피 후회할 것이라면 그 후회. 이만 놓으련다. 몇 번이고, 되뇌여봤는데 그걸 후회라고 한다면 애초에 후회란 것은 그만큼 부질없는 것이겠지. 난 이걸 후회라고 하지 않아. 의무라고 생각한다. "

너는 그 바보같은 웃음을 지으며 말할 것이다.

" 그 녀석의 후회도, 내 후회마저도 짊은 채로 난 내 의무를 다할 뿐이야. 사람이니까. 적어도 영웅을 꿈꿨던 사람이니까. 영웅답게 떠날 뿐이다. "

그리고 다시금 말하겠지.

" 비굴해지지 마라. 이 찰나를 소중히 여기되, 잠식되면 안 되니까. 오늘의 너에게. 내일의 내가 없다 하더라도. 내일의 너를 이어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

모레에 만나자.

...

기억.
그 기억.
피로, 시체로, 죽음으로 얼룩진 그 기억과 검.
베어내고자 하는 욕망.
그런 것들을 묻어두고 지훈은 잠시 생각을 가다듬습니다.

모레는 언제일까요.
그 순간은 언제쯤 와서, 내가 알 수 있게 할까요.
여전히 지훈은, 그가 없는 내일과 내가 살아가는 내일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웃습니다.
이제야 떠오른 것이 야속하고, 이렇게 안 것이 야속하고, 어째서 내가 친구를 지키고자 했는지 떠올렸고, 이제야 안 것이니까요.

더이상 친구를 잃지 않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지훈이 친구를 지키겠다 한 것은.

... 모레의 나에게.
내일의 내가. 후회하지 않았음을.
모레의 너에게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지훈은 그 생각을 마칩니다.

숨을 내뱉습니다.
웃어버립니다.

내뱉습니다.
모레에 다시 만나자.

그 말을, 되새깁니다.

한지훈의 의념 숙련도가 증가합니다.
한지훈의 절단의 의념이 가지고 있던 의미는 '만날 수 없는 모레의 너에게 닿을 수 있도록, 그 시간마저 베어버리고자 했기에'임을 깨닿습니다.

오, 지훈주 축하 축하!

지훈주 축하드리는 거에요~~~~😎🎵

0ㅁ0

혹시 누구 망념 중독 걸린적 있어요?
정제의념 만들어서 마셔보고싶음

"음! 아무리 나라도 랜덤 매칭은 힘들지"

아쉽다는듯 허공에 주먹질 몇번을 한다.

#공부 동아리가 있는지 찾아봅니다.

지훈주 축하축하!

지-추

헐 지훈주 축하해요!!!
절단 의념의 의미 멋지다... 시간마저 베어버리고자 했기에

지훈주 축하드려요!!

와 잠깐....와....
아니 그.......

다음 의념기 정했다 이거 아니면 안 된다 으아아악(이마짚!)

바로 메모해두시기~

다들 감사드립니다....

와 잠깐만 그런 거였냐 한지훈
캡틴 새벽에 절 이렇게 습격하시다니!!!!!!

>>564 바로...바로 메모...에옹...

내일의 나는 모레의 나의 어제의 나죠.
뭔가 의미가 엄청나당

(대충 이게 나야 하는 으쓱한 표정)

"그럴리가...아니, 애초에 난 시킨적이 없는데."

당황하면서 부정하려다가 문득 억울함을 느꼈다. 애초에 내가 언제 시켰다고........
그렇게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자니, 끝에서 부드러운 감촉이 스치고, 코에선 달콤한 향기가 풍겼다.

"........"

놀란눈으로 그녀를 마주 바라보고 있자니, 그녀는 마치 부끄러운듯 내게서 시선을 떨어트렸다.
다른 의미로 머리를 망치로 맞은 기분이다. 아. 그런거구나.
별로 복잡하게 생각할게 없었다. 그래, 어쩌면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았던 걸지도 모른다.

나는 떨어트린 네 턱을 부드럽게 손으로 짚어, 살짝이지만 위로 들어 올렸다.
그리곤 그 입술이 열려 무언가 말하기전에, 그대로 내 것을 겹쳤다.
무언가 특별히 능숙한 기술 같은 것은 없고, 그렇게 끈적하거나 색이 가득한 입맞춤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입술은 분명히 연결되어, 그걸 통로로 무언가의 따뜻한 감정을 전달했다.

"잘 알았어."

아주 잘 알았다. '이제부턴 내가 할게' 같은 말은 굳이 덧붙이지 않았다.
그런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이는게 낫다.
따라서 나는 그저 미소짓는 것이다. 다행히도 이번 미소는, 그리 어색하지 않았다.

지금부터 캡틴 찬양을 시작하십시오(캡틴 : ?

으쓱이는 캡틴이 너무 귀여워서 숨쉴 수가 없다.

>>568 (야광봉야광봉!!!!!!!!!!!)

캡뿌! 캡뿌! 캡뿌! 캡부!!!!!

캡틴!캡틴! 장문 최대 기록을 갱신했어 캡틴!

>>567 모레의 나는... 어제의 나... 그러니까 내일의 나를 모레의 너에게 보여주고 싶었음을... 그러기 위해 내일도 후회하지 않기로 오늘의 나는 잠식당하지 않으려 발버둥치는...(횡설수설)

>>568 (대충 짤제공)

>>568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캡틴! 캡틴! 캡틴! 캡틴!

>>569
춘심 : 원한다면 더 해달라며! 그게 시킨거 아님?
춘심주 : 응 그거 아님;
암튼.... (도망)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5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레를....기대하고 이게따...

>>581 이제부터 진화가 한다며요 ㅋㅋㅋㅋ 저기서 끊으면 어케ㅠㅠㅠ

>>582 알았어 ㅋㅋㅋㅋㅋ 좀 더 써옴 ㅋㅋㅋㅋ

더 쓸라다가 '앗....이번에도 장문되면 답레줄 때 힘들어 하는거아냐???' 하고 끊었던 것이다....

" ...나는, 나를 위해. "

지훈은 웃었다. 웃음을 터트렸다. 그것은 인위적인 것이 아니었다.
정말로 오랜만에 겪어보는 진실된 웃음이었다.

" 그리고 너를 위해. "

모레에 만날 너를 위해. 그 먼 미래에 만날 너를 위해. 미래의 내가 후회하지 않도록 현재의 나는 살아간다. 그것은 나를 위함이며 동시에 너를 위함이었다.

어째서 이제야 깨달은 걸까.

난 후회하지 않았다. 네가 바라지 않았기에.
허나 아직까지 너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 그 모레에 만나자. "

시간을 뛰어넘고, 공간을 찢어 넘어서, 언젠가 있을 그 모레에.

#눈을 감고, 이유모를 상쾌함을 느끼며 잠에 듭니다.

>>412
긴 말이 이어집니다.
그 말 속에는, 하루의 감정과, 느낌과,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유야는 눈을 감고, 가만히 하루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약속대로 그는 하루가 무엇을 말하던지, 가만히 듣고 마침내 눈을 뜹니다.

" 왜 바람을 따라가고자 하는가. "

그는 정좌를 풀고 일어서며 앉은 하루의 주위를 천천히 돌아봅니다.

" 바람을 따른다고 한들, 따라갈 수 있는 것도 아니거니와. 바람은 가둔다고 한들 가둬지는 것도 아닌즉. 결국 바람이란 흐르는 대로, 제 가고자 하는 것대로 가게 두면 되는 것이다. "

유야는 천천히 하루의 앞에 서서 하루를 내려다 봅니다.

" 바람을 구속하려 하지 말라. 바람이 쉬어갈 나무가 되어라. 그 어떤 태풍에도 스러지지 않는, 굳센 나무가 되어라. 그것이 내가 제자에게 내리는 첫 가르침이오. 네 구결로 칭할 것이니. "

유야는 말합니다.

" 가서 깨달으라. "

▶ 뿌리 내린 나무와 같이
▶ 최대 인원 : 3인
▶ 게이트 '허망함 속에서 아는 것'의 보스를 물리치고 게이트를 클리어할 것.
▶ 보상 : (개인당)2500GP, (이하루)목민검

" 그리고 돌아와 가르침을 받으라. "

유야는 웃으며 말합니다.

" 송로문의 가르침을 받게 되었음즉. 너는 송로문의 사람이다. 그것을 잊지 말도록 하라. "

>>435
여기 망념이 높아 헐떡이는 가련한 참치가 있습니다..

망념이 30 감소합니다..

>>459
하지만 카짓은 아무렇지 않게 노아의 품으로 떠납니다.

" 에에 걱정하지 마십셔~ 잘 할겁니다! "

노아는 진석의 머리를 끌어안고, 가볍게 토닥여줍니다.
꽤나 진한 스킨십이네요.

- 허허. 청춘이로고.

아 할배는 조용히 해봐요.
관음 멈춰!!

" 뭐. 제가 누굼까! 시험은 잘 쳤지 말임다! "

노아는 매우 당당하게 말합니다.
그러니까, 진석의 귀 옆에서요.
귀가 아픕니다.

일단 지훈주는 자러갑니다...잠이 올진 모르겠지만요....
으아악 캡틴 으악

>>584 제가 길게 못써도 이해 부탁드린다는 얘기였지 답레 쓰기 어렵다는건 아니었어요! 길어도 짧아도 진화주 편하게 써주시면 좋아요! 일부러 분량 줄이거나 맞춰주시지 않아도 괜찮아용

지훈주 좋은 꿈 꾸세요~ 낼봐요!!

오.....하루 의뢰.....

지훈주 잘자!!!

여기까지!

지훈주 안녕히 주무세요 ㅇ0ㅇ)/

수고하셨슴다-

홀... 하루 의뢰떴다 축하해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같이 갈 사람~?

지훈주 굿바이~
캡틴도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지훈주 안녕히 주무시고 캡틴 수고많으셨습니다.........🤦‍♀️😭😭💦

캡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어요!!

캡틴 고생 정말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내 망념 캡슐...😭😭😭😭 오늘의 나는....정말 바보였어.........😭😭😭😭

다른 분들도 참여 고생하셨어요~~

오늘 되게 알찬게 많이 나왔네요!

재현형은 아니겠띠....ㅠㅠ

캡틴! 캡틴! 캡틴! 캡틴! 모두 수고했어!!!
오렐리 샤르티에 양, 캡틴 스스로도 으쓱해하는 지훈의 의념 고찰. 오늘의 명장면 후보에 대해서 논평을 부탁드립니다

어장을 구경하는 릴리: 오호.
　게이트의 괴물을 자르기 위한 것도 영혼을 자르기 위한 것도, 공간을 통째로 잘라내기 위한 것도 아니었다
　오직 시간을 자르기 위해서……
　보통 ‘시간을 거슬러 갈 수 없다’는 말이 우리에겐 익숙하지만
　이루어지지 않은 미래에 도달하는 일이 더욱 절박한 사람도 있지
　너무 멀어서 평생 올 일 없는 미래의 시간을 뒤쫓으려면 어느 정도의 속력으로 달려야 하는지 인간은 모르니까
　그 머나먼 거리를 잘라내는 것이 일섬
　그 아득한 시간을 잘라내는 것이 의념 속성인 절단
　이라는 거구나

자.....현재시간 새벽 세시.......이제 에미리주는 꿈내용 원기옥을 모을 때가 되었습니다......😇

>>602 재현형 특) 뭐가 됐든 상상을 초월하는 게 나옴

자, 잘 사람은 모두 잘 자도록 해.

지훈이건 확실히 명장면 등재될듯

재현형은 솔직히 힘들어서 흑흑...
임무 같이 갈 사람~

>>607 팩트)임

(진화주 토닥토닥...)
릴리주 감상이 엄청나당.. (야광봉)
에미리주 화이팅화이팅!

재현형 실패하고 나서 자신감 상실 기간이 길었어요..

임무.. 같이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춘심이는 아직 의뢰를 가기엔ㅠㅠ무리가있다!!

유독 무공같은 기술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유가 있는지
- 발동 키워드가 어려운지 아무도 못 찾아서 그냥 직접 연결했습니다. 오늘의 캡틴이 유독 힘들어보였다면 거짓이 아님

ㅋㅋ어차피 포기할 의뢰라 제 멘탈은 잘 추스렸는데.........진석이 관통상이랑 총맞은 유우토때문에 에미리쉑 멘탈은 초장문 꿈묘사 들고와야할듯.....😇

보스를 물리치고~~ 라고 하는 걸 보니 재현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하루주는 가을의 사랑 저거 소지품에 넣어주세요~

나도 당장엔 조금 어렵지 싶긴 한데....

고기방패 필요하면 데려가셔두...

Oh

재현형 진짜 PTSD 엄청납니다 여러분 조심하세요 (사망!)

아무튼 오늘의 진행 후기 써오셈
사유 : 4시간 반 진행했음

아무스킬도 없는 깡렙 17짜리 초보자 데려가도 돼요! 몸빵할께 몸빵! 사실 지금 뭐해야될지 모르겠어서 고민중이었단말이에요

>>620 후기 분량 몇 자까지 들고오면 될까요 장담컨대 저 분량초과될거같음 (ㅋㅋ!)

>>622 너희들의 나에 대한 사랑을 간접적으로 보겠음

>>623

>>620 싫어욧 (* ' v ' *) 어쨌든 아무쪼록 푹 쉬십셔...

(진행에 거의 참여하지 않았는데도 시작부터 끝까지 주접떨면서 관전한걸로 캡틴과 영웅서가에 대한 사랑은 증명되는게 아닐까)

진행후기

ㅠ O ㅠ

유진화씨의 마가 끼인 날....관찰 실패! 고찰 실패! 친구 없음! 아무 의미 없이 울음! 캡슐 헛된 소모!
나도 울고 싶어. 응애.....

그와 별개로 의념의 고찰을 시도하는 캐릭터들이 여럿 있었던화 였던 기분.
하루의 당돌한 시도가 잘 풀려서 다행.
캡틴이 상당히 힘들었을텐데, 걱정하면서도 되게 감사한 기분.
부디 넘 마음 고생하지 마시고 편안한 기분으로 주무셨으면 좋겠음.

아무튼 후기 들고오기전에 오늘 진행 한짤요약해두겟음........jyp

>>626 (드러누움)

진행 후기!

오늘은 캐릭터들의 내면 성장이 되게 돋보인 날이었어요! 키키.. 저는 속성학개론으로 의념 속성을 진화했다지만 릴리와 진화도 의념 고찰을 시도했고.. 경험이 부족하여 불발됐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경험만 쌓으면 된다는 뜻! 그리고 다음은 지훈이네요! 이래서 사람은 과거사가 있어야 해. 라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루! 이번 기회로 하루도 내면적으로 성장을 이루겠죠?

>>629 (캡틴 배빵구 부부부붑!!)

>>631 (버둥거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서 죽어버릴거야ㅠㅠ

그와 별개로 진지하게 말하자면, 정말로 마음 고생 많이 안하셨으면 좋겠음.
이야기를 풀어나감에 있어서 PL과 GM 은 서로의 입장이 다를 수 밖에 없고,
캡틴이 악의적으로 PL 을 괴롭히는 취미가 있다고는 난 조금도 생각하지 않아요.
GM은 진행해주는 기계도 아니고, 우리들이 넘어서야 할 시련 같은 것도 아니고,
그저 수 많은 이야기를 풀며 함께 즐기는 참가자라는 것이 내 생각임.
따라서 영웅서가를 진행함에 있어서 캡틴이 피로보단 보람을, 슬픔 보단 즐거움을 느껴줬으면 좋겠어요.
100어장 기념 새벽 질문을 받을 때, 늘 즐겁고 고마웠다고 말할 때 기쁘다는 캡틴의 말을 아직도 기억함.
제가 비록 능력이 뛰어나지 않아서 달리 해드릴 수 있는건 없지만, 그걸로 기뻐해주신다면 늘 잊지 않고 전하고 싶네요.
언제나 즐겁고, 늘 고맙습니다. 같이 계속 놀아요 캡틴.
초절정 우주 귀여운 캡틴!!

왜 내가 귀엽단 프레임이 생긴거지?

후기 겸 장단점 말하기:
릴리의 유구한 깡통차기 전설이 시작된다! 당장 연금술을 강화시키고 싶은 욕구 만발인데 아마도 보건부는 방향이 다를 것 같으니까 체험입부했다가 탈퇴하거나 아예 성에 안 차서 연금부를 자기가 만들거나 하는 방향이 될듯…… 솔직히 막막함이 더 크다……

장점: >>553. >>603. 캡틴 찬양을 시작한다

단점: 캡틴에게 기계로 된 파워풀한 신체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진행이었다. 겸사겸사 나도 기계화 좀 하고…… 울트론님 도와주세요
캡틴이 억수로 고생을 하는 게 보이는데 열심히 헛발을 차는 나 자신이 영웅서가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프레임이 아니라 팩트가 아닐까요? (논리적 추론)

귀여운데 일부러 안귀여운척 하려는거 다 보임ㅋㅋ

마자 마자 ㄹㅇㅋㅋ

이거 릴리주에게 해주는 충고인데
자신이 한 결과가 없으면 성장이 없어. 경험 없이 생각과 고찰만으로는 강해질 수 없다.

웃자고 한 농담이니까 혹시 기분 쎄하게 들렸다면 죄송해요!! 근데 진짜 캡틴도 어장 식구들도 다 넘 좋아해 사랑해

역시 실전 경험이던, 혹은 인간 관계던, 도약하기 위해선 쌓아둔 토대가 있어야 된다는걸 다시 느끼는 부분.

저기 진화주. 혹시 >>588 의미 잘 전달됐어요? 저는 진화주 레스가 답레 쓰기 어렵단얘기는 아니었어요!

게이트 그리고 재현형이 아니라 아마 검귀같은 케이스일걸?

ㅇㅅㅇ).o0(지금 안 보이시는 분들은 길고 긴 진행 후기를 쓰고 계신거겠군...)

>>643 헉, 내가 대답 안했구나! 미안해, 이해했어! 그래서 지금 추가 답레 적고 이씀 ㅎㅎㅎㅎ

사실 보스랑 곧장 싸우는거면 오래 안걸릴테니까, 내가 가도 청천이랑 일정이 겹칠 것 같지는 않다만서도.
방패가 오고나야 출발할 수 있지 않을까.....

방패 성능이 어떨지 날 미치게 하고 있어.....흑흑 내 방패야....내 방패야....

>>637 인정합니다😙

>>640 그렇겠지? 그런데 사실…… 마음만 같아서는 당장 의뢰로 경험 쌓고 싶지만 현생과의 조율을 위해 다음 주차까지는 경험을 도외시하는 고생릴리만 보여주게 될 것 같아
왠지 피곤하게 만든 것 같으니 도게자하겠습니다 😷 죄송해요 캡틴

오늘 쓴 망념은…… 과독서 증후군으로 쓰러진 턴에서는 일단 안 쓴 걸로 처리하고 24가 쌓였다고 보면 되겠지……

>>645 (같은생각... 하파짝!!)
>>646 고마워요! 번거롭게 해서 미안해요~

하루 의뢰.. 솔직히 따라가곤 싶은데 기술 암것도없어 ㅎㅎㅎ

그리고 나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여기와서 처음으로 도서관에서 검색했는데 혼나서 시무룩 해써....흑흑....나는 도서관 처음이었는데...(쭈굴쭈굴)

>>650 (냥냥파이브!)

>>651 릴리가 독서중독으로 혼절하는 바람에 도서관은 폐쇄되었습니다 휴먼

어장이 조용해졌다는 건 다들 졸고 있다는 의미일까…… 그럼 나는 음악 틀고 독서 시작.

"그럴리가...아니, 애초에 난 시킨적이 없는데."

당황하면서 부정하려다가 문득 억울함을 느꼈다. 애초에 내가 언제 시켰다고........
그렇게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자니, 끝에서 부드러운 감촉이 스치고, 코에선 달콤한 향기가 풍겼다.

"........"

놀란눈으로 그녀를 마주 바라보고 있자니, 그녀는 마치 부끄러운듯 내게서 시선을 떨어트렸다.
다른 의미로 머리를 망치로 맞은 기분이다. 아. 그런거구나.
별로 복잡하게 생각할게 없었다. 그래, 어쩌면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았던 걸지도 모른다.

나는 떨어트린 네 턱을 부드럽게 손으로 짚어, 살짝이지만 위로 들어 올렸다.
그리곤 그 입술이 열려 무언가 말하기전에, 그대로 내 것을 겹쳤다.
무언가 특별히 능숙한 기술 같은 것은 없고, 그렇게 끈적하거나 색이 가득한 입맞춤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입술은 분명히 연결되어, 그걸 통로로 무언가의 따뜻한 감정을 전달했다.

"잘 알았어."

아주 잘 알았다. '이제부턴 내가 할게' 같은 말은 굳이 덧붙이지 않았다.
그런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이는게 낫다.
일단 먼저, 내가 밀어내느라 테이블에 손을 짚고있던 그녀를 다시금 내 품으로 데려왔다.
부드러운 그 몸을 강하게 끌어안곤, 오목조목한 얼굴을 유심히 관찰한다.
이내 말랑해보이는 그 뺨을 조심스럽게 문질러, 그 촉감을 확인했다.
리드한다곤 해도 아까전처럼 열띤 스킨쉽을 곧장 재현할 생각은 없었다.
다만 좀 더 친근하게, 그리고 좀 더 솔직하게, 내 마음을 그녀에게 여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아까 애교 말인데. 귀여웠다고 생각해. 좀 더 자주 보고 싶어."

사랑스러운 두 뺨을 가볍게 당기며, 나는 활짝 웃은체 얘기했다. 더할 나위 없는 순수한 진심이었다.
곰돌이로 서투르게나마 부리는 애교는, 솔직하게 말해 내 쇄골에 키스하던 그 순간보다 더욱 마음에 와닿았다.
기왕이면 자주 보고 싶다. 그리 생각하는 마음을, 나는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조금 앙큼했을지도 모른다.

"...요즘엔 어떻게 지냈어?"

그 다음으로 나는 그녀의 근황을 물었다. 생각해보면 아까 내가 검귀 레이드를 다녀 왔던 것을 그녀는 몰랐다.
사실 나도, 그녀가 요즘 무엇에 열중했는지, 무엇을 고민하는지는 아는 것이 없다. 그러니 알고 싶었다.
이미 그녀를 불렀던 용건은 아까 다 끝났지만, 우리의 만남은 이제부터 시작인 것이다.

호잇!! (투척)

안 돼 저 밤 새야해요 다들 가지말고 저랑 밤새요(????

>>656 릴리주도 밤은 샐 거라구!! 😏 하지만 착한 어린이참치들은 자야 할 거라구……

릴리주 즐거운 독서시간 되세요!!
은후주 왜 밤새요ㅠㅠ 안피곤해요?

그리고 답레 보고 심장떨어지는줄
이거 살인미수임

나도 밤 샐거야. 하핫, 익숙한 멤버들이 보이는구만(코쓱)

>>658 (흡족) (뿌듯) (행복)

"으악, 귀야!"

으어어 귀에서 딸기잼 흘러나온다!
그나저나 오늘따라 얘가 왜이리 들러붙는담.
좋기야 하지만, 오히려 약간 두렵기도 하다.

"뭐야, 오늘따라 엄청 스킨십이 진한거 아냐? 나중에 어디라도 가?"

자신도 노아를 토닥여주며 소극적인 스킨십을 꾀했다.
그나저나 저 고양이... 은근히 부러운 포지션이다.

#노아와 꽁냥대기

(어쩐지 진화를 들었다놨다하는 것 같아서 흡족함)

일단 써놓고...

>>657 과연... 지금 이 시간까지 있는 참치들이 어린이들일까요...?(그것이 알고싶다 풍)

_ㅇㅅㅇ)_ 그것은 병원에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662 ㅠ o ㅠ .... 춘심주의 마성.....그러고 보면 어제였나 울었더니 가학성(?)을 자극했다는 글도 봤던거 같은데..........

>>664 우린 모두 어른이들이야.

>>665 헉 그럼 저만 작고 귀여운 초등학생이잖아요 .ㅇ@ㅇ).

>>666 (. _ .)

진석이랑 노아도 꿀떨어진다ㅠㅠㅠ
>>664 은후주 아침에 일찍 가셔야하나봐요! 피곤하시겠다..
>>665 아 ㅋㅋ 그거? 이미 루트 갈렸음(늉담)
일단 스킨십은 거의 한계까지 한듯... ㅎ

작고 귀여운 초등학생이면 곤란해. 내가 쓰다듬으면 범죄가 되잖아. 그러니까 당신은 초등학생이 아니야. (완벽한 논리)

>>667 애... 애옹...

>>668 루......루트......??? ㅋㅋㅋㅋ 구, 궁금해!! 들려줘!!!!

>>668 집 근처 대학병원 무슨과 진료가 목요일엔 오전만 가능해서??? 일단 자고 일어난 가족1 붙잡아서 그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가족1의 친구에게 그 무슨과에 예약 잡혀있는게 있는지 비어있다면 바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오늘은 무리라는 답이 돌아오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이 되어서 병나발을 불어야하기 때문에...

>>671 우는거 끌어안고 달래주는 대신 강제뽀뽀 했을수도

>>672 맨 마지막 줄이 너무 슬픈데....오늘은 같이 밤을 새줄테니 안심해 은후주! (찡긋)
>>673 헉....(그것도 왠지 괜찮은데????)

>>672 아하.. 일정이 엄청 빠듯하네요! 부디 아다리가 잘 맞아서 진료받고 맘편히 푹 쉬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병나발은 좋지 않으니 잔에 따라마시기....

말이 저렇다는거지 술은 안 마십니다 ._.) 술을 마신다고 모든게 해결된다면 병원이란곳은 존재하지 않았을것... 날 구원해주는건 의사와 약 뿐이다.......

>>674 아 ㅋㅋ 그럼 오해가 점점 깊어지고.. 육체적인 관계만을 원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이걸 바라는건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676 너무나도 건전하고 올바른 생각이야.......
>>677 휴...(역시 지금이 훨씬 나은데???)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면 의사와 약에는 의지해도 좋지요! 저는 그쪽으로 불신이 많아서 약도 약국에서나 타먹고 알콜로 감정때우고..ㅎㅎ

>>678
수위는 입맞춤뿐이더라도 분위기는 27금이 되었을것...

오늘의 진행 후기

일단 오늘 있었던 갈등에 대한 것은 저의 인성이 또 한번 하드한 역캐리를 하여 일이 많이 어긋나고 말았다는 것을 통감했습니다.
그러한 상황이 있었음에도 늦은 시간까지 4시간이나 진행을 하신 것에 대해 감사하기도, 또 대단하면서도 죄송스러운 심정입니다.

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노아가 굉장히 많이 달라붙어서 좋았습니다.
고로한테 한번 물리긴 했지만 그래도 귀엽잖아요 고로쨩. 귀여운 노아랑 귀여운 고로로 마음껏 힐링한 기분입니다.

>>678 헉....(그것도 괜....아니 아니.....)

>>682 >>680 에 걸어야 되는데 실수했다 ㅋㅋㅋㅋ

사실 뽀뽀는 진짜 아끼고 아끼려고 했는데 진화가 너무 풀죽어있어서 살짝만 해준거임..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진행을 제외한 부분들이라면...

이번 진행에는 캐릭터들이 '원하는 것'을 많이 본것 같습니다. 친구를 찾던 진화, 지식을 찾던 릴리, 그리고 소중한 사람을 지킬 새로운 힘을 찾던 하루에 새 무기를 얻어낸 정훈이까지...

그런 것들이 성취되거나, 행여 안된다해도 다른 선택지가 주어져서 전진하는 것들이 좋았습니다. 역시 실패보다는 성공이 더 보기 좋은 모습이죠.
그리고 에미리는... 어...

멘탈의 띵복을 빕니다.

(친구를 찾았지만 못 찾았는데)
(다른 선택지 없어서 한턴 울었는데)

그, 그렇죠..........

>>684 역시 춘심이는 상냥해.....흑흑.....친구가 없어도 진화에겐 연인이 있다고.....다 필요 없어....춘심이 짱이다....

근데 뭐... 저도 그렇게 모든... 현대의학을 신뢰하진 않아요 당장 저번에도 말 했지만 몸 안 좋아서 병원가면 아무 문제 없다고 나오는 경우가 100%라...
오늘 간다는것도 요즘 금전 문제도 있고 최근 상황 봐서 돈 생길때까진 안 가도 괜찮을것 같아서 다음달에야 병원 가려고 했는데 오늘 진행 도중 119부를뻔하고 약 안 타면 죽겠다 싶었을 뿐 ㅇㅅㅇ`

진화의 다른 선택지는
다른 시트캐들을 친구로 두는 것...

은후주.....이리와 내가 뽀담해줄게....(뽀담 뽀담)

아니 근데 진짜 진화 친구가 없을줄은.........

외톨이 아싸가 캐릭터 컨셉이었는데, 정말 충실하게 반영 되어 있더라고...(떨리는 목소리)

'우리의 만남은 이제부터 시작인 것이다.'
이거 느낌이 넘 좋아서 한두턴 더 잇다가 같이 시간 보내는걸 끝으로 막레 하면 깔끔할 것 같아요! 저땜에 일상이 너무 길어지는 느낌도 있고..ㅎㅎㅎ

>>692 (묵념...)

>>693 오케오케잉!!! 갑옷 관련 이야기는 다음에 해야 될 수도 있겠당

그리고 문득 떠올랐는데, 춘심이 기숙사에 자러가면 곰돌이 껴안고 잘 수 있겠네

>>694 멘탈이 좀 나갔지만, 그래도 일단 다음 계획을 다시 세우긴 세웠으니 괜찮아..........

갑옷 제작하려면 아직 멀었으니까 찬찬히 이야기 나눠봐요!

벌써 네시 넘었고 ㅋㅋㅋ 새벽반 하면 담날이 피곤해.. 슬 졸리기도 하니 어여 자야겠어요
다들 잘 자고 좋은 꿈 꿔요! 은후주는 진료 잘 받고 오시구!
모바모바

춘심주 안녕히 주무십셔 ㅇ0ㅇ)/

>>696 그쳐 바로 다음 진행때 활용할생각!!

잘자요 춘심주!!!! 낼바 낼바여!!

계획... 계획........(띵킹)

>>702 떴다! 명탐정 은사미쨩이다!

>>703 (대충 위키에 박아둔 SD짤)

진행 계획을 짜야하는데... ㅇ<-<

진짜 아무말 진행 후기……review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오라버니의 인성질! 그리고 이어지는 환장할 마라맛 전개!!!!! 🤦‍♀️
이게 마라탕을 먹는건지 신전떡볶이를 먹는 건지 알수없는 매운맛 전개에 에미리주는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진석이 팔 관통상에 유우토 총상까지 이게 죄다 무슨129?????? 진짜 무슨129??????
솔직히 대재앙 떴을 때 구라안치고 진짜 머리가 새하얘지긴 했는데 어찌저찌 일이 잘 풀린게 그나마 천만다행인것 같습니다 진짜 눈물나는 줄 알았어요……😭 오늘 진행은 진짜 에미리주가 아니라 에미리 멘탈 저승 가는 진행이었음……. 총맞으면서 웃은거 유우토쉑 백퍼 노린거일게 분명합니다 아무튼 그럼…..아니어도 그럼……이** 진짜 어떻게 에미리 트리거 눌리는 것만 골라가며 할 수가 있는지????? 관통상에 총상까지 진심 무슨일인지 싶은 거에요 야이삼각김밥머리오라버니야!!!!!! 어떻게 이러실수가 있어요!!!!!!!!! 😭😭🔥
아무튼 어떻게 간신히 게이트 나온 거까지는 좋은데 이번에는 또 아부지께서 문자가 😇……저 진짜 마망만 뵐줄 알았단 말이에요????? 아부지까지 오실 줄은 진짜 몰랐거든요????? 진짜 머선일임 4일 뒤 헬게이트 진짜 열리는 부분????? 진짜 뭔 일 터지는 거임???? 에미리쉑 그간 보낸 편지들 때문인가 설마?????? 캡틴 에미리는 단언코 아니지만 저는 착하게 살았다 자부할수있습니다 제발 자비를…….아부지와의 맞다이라니 이건 진짜 버틸수가 없음……눈물이 나는거에요 오토기 진행 첫등장이 이렇게 심장떨릴수가……..🤦‍♀️

아무튼…..에미리는 에미리대로 마라맛 전개였는데 다른 분들 전개는 완전 달달에 팝콘터지는 전개여서 나름대로 힐링하면서 봤습니다…….진짜 힐링하면서 봤음 진석노아 달달전개 실화냐? 꼰래곤 저위에서 관음하고있는거 실화냐? 진짜 이 셋은 전설이다 진행보고있자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지훈이 드디어 과거사 풀렸고! 화현이도 새 숙련 작품 만들었고! ‘그 가을’ 이 떠오르는 제목이라 흠칫하긴 했는데 아무튼 새로운 갓작품이 만들어진건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좋은 일은 좋은 거에요….😎🎵 그리고 또 하루 검술부 간 것! 어찌저찌 명상부까지 가서 일이 잘 풀리게 된 거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시험도 끝났으니 이제 의뢰 갈사람만 구하면 딱이겠는 거에요 하루야 의뢰길만 걸어……😉✌️

오늘 진행에서……참 많은 일이 있었고 했는데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선 저는 얘가 인성킹인걸 그간에 나온 캡틴 레스들 통해 지레짐작 하고있었어서 유우토쉑 말에 크게 데미지가 없었음…. 제가 왜 이름칸에다 M미리주 ezr하고다니겠습니까 😇💦 오히려 의뢰 시작부터 유우토 창 꿰뜷는 묘사때문에 에미리쉑 지속적으로 트리거눌린거면 모를까 오너 본인은 독설쇼 보고도 데미지 0%였으니 진행 잘못하셨다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캡틴 오늘 진행 정말 재밌었어요 이런 매운맛 때문에 진행을 끊을수가 없음……마약같은 진행임…..
진화주 말씀대로 스레주 역시 함께 즐기는 참가자이기 때문에 캡틴께서 진행하실때 부디 즐거우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캡틴께서 즐겁지 않은 진행은 몇번을 한다해도 의미가 없으니까요.....항상 감사드리고 영웅서가 오래오래 함께해오 사랑해오 (´；ω；`)

PS 다음 진행때 아마 자러갈거 같은데 셀프 꿈묘사 가능한가요???? 지아 꿈꾸다 선생님 뵜을 때만큼은 아니더라도 자다가 좀 많이 버둥거리긴 할 거 같은데 괜찮을지….묘사 일부는 스포기능 걸거에요 😇

잠들어버리고 말았다.
모두 리하-

>>704 ㅋㅋㅋㅋㅋㅋ 뭣하면 지금 같이 얘기해볼까요!!?

>>705 M미리죽......원기옥 써올 줄 알았어.

>>706 바리하~

>>706 비아주 리하이에요 ㅇ0ㅇ)/

나는 에미리죽의 저 깨발랄한 활기참이 너무 좋아 (극찬)

>>707 좋아오 그럼 이제 저어이 청새치의 습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봐오(?

>>710 청새치를 물위를 달리며 잡는 기행남은 도대체 뭘까....수련하는걸까...일단 학교가 어딘진 알 것 같아. 그치.

후기 특) 분량 안정해지면 진짜 분량초과되다못해 초장문되서 올라감

>>706 비아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712 에미리주 오늘 고생 많았어 (크로와상 송이 수확)

>>714 (대충 으아악 에미리주살려 으아악 비명소리)

>>711 그것이 청월 학생일지 성학교 학생일지 제노시아 학생일지는 말을 나누어봐야 알 수 있는겁니다 휴먼...(농담)

나 에미리가 빨리 부모님 만났으면 좋겠어. 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충혈된 눈)(침흘림)

>>716 바다를 달리며 청새치나 잡는 놈이 청월일리가 없잖아 (편견)

진화주는... 다른 캐릭터의... 고통을... 즐긴다...(메모)

>>719 그게 아니야. 그 날이 내 방패가 오는 날이라서 그래.

팩트) 운 나쁘면 부모님 만나기 전에 야마모토 먼저 볼 각 뜰지도 모름 🤦‍♀️

>>720 (대충 진화주 이름칸 앞에 S 붙여서 S진화주 만들어드리고 어쩌구 애옹)

>>718 아니 저만 해주연 생각한건가요????
>>720 oh

1. 영웅의 씨앗 정보 사면 개인별 정보 지급이었음(쥐구멍)
2. 유우토씨 독설... 뜨아악 했음... 폭발크로와상팟 폭발주의보... 그리고 아무리 혐관이어도 호감도하락 슬픈것
3. 에미리 많은 폭탄 주의보
4. 전투연구부 으아아악
5. 제가 아는 지훈이라곤 유지훈이하고 한지훈이 박에 없는데 이제 유지훈이는 (알고 있었던것)이거든용 근데 저 아는척 하는 님 누구세용?? 님이 혹시 그 올픽션이신가요? (이미 확신한 걸 굳이 되묻는 중) 하긴 스킬이 전략형이긴 했는데 학교 다름???? 릐얼리?
6. 화현이가 멋져서 춤추는 중임
7. 지훈이 멋져서 회전춤추면서 박수치기
8. 릴진귀엽(릴리 진화 귀엽다는 뜻)
9. 고로씨가 왜 거기서 나와?
10. 진화씨 정말로 친구가 없을줄은...
11. 과일젤리를 100개나 산 정훈이 귀엽다
12. 남의 1:1어장에 레스를 잘 못 남길 뻔한 캡 틴 그리고 둘이 되어버린 선생님의 미스터리... 오(오)
13. 자기가 안 귀옂다거 생각하는 캦틴이 귀여우어요.

진행 후기같지않은 후기

>>722 내가 진정한 S 끼를 드러내면 M 미리주가 어떻게 될진 쉽게 상상할 수 있을텐데..........해줘?????

>>723 점심 나가서 먹을 것 같아, 빨리 방패줘 응애애애애애

뭐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해주연급의 학생이 청새치 하나 잡는다고 바다 위를 달리고 있진 않겠지만서도...

해주연이....모지?
그리고 나는 비아한테 말건애 지훈이 단짝 맞는거 같은데.....은발에 붉은 눈도 맞잔항.
영웅의 씨앗은 개별 정보일 것 같긴 했어. 100코인이나 주고 공유일리가 없지. 비아가 나폴레옹 관련인건 놀랐지만. 커맨더구나?

ㅋㅋ이 혐관사랑맨이 호감도 하나 내려간다고 무너질리가 없지 않습니가???? 에미리쪽 호감도는 이미 겉으로만 사근사근하고 바닥을 치고 있는데 되려 유우토쪽이 지나치게 높은 것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고 그런거에요~~!!! 😇😂😂😂💦

>>725 (두 렵 다!)

>>727 해주연 = 바다네 동아리 해양연구부 부장, 토끼 좋아함

>>718
릴리: 몰랐어? 청월고교의 청월은 “청새치가 월척이네”라는 말이 와전되어 붙은 이름이야.
릴리: 원래 교훈은 “백 마리의 정어리가 아니라 한 마리의 진정한 가자미를 낚는다.”였고.


(* 아닙니다)

>>729 추가로 바다가 그 부장님 앞에서 화데 사탕을 먹었다가...

>>730 ㄴㅇㄱ

>>730 (대폭소)

>>728 난 아직 내 S 끼의 2할도 개방하지 않았다.....내 3단 변신을 기어이 보고 싶으냐 에미리죽....(고고고고)
>>729 아하......근데 설마! ㅋㅋㅋㅋ
>>730 !?!?!!

럴수럴수 이럴수가에요... 어떻게 이런일이 인 상황이지만 진짜 situplay>1596259115>30씨를 만난거라면... 적극적으로 공략되어주겠다(???) 당신의 절친 내 캐릭터를 공략하다(??????) 거짓말쟁이가 있다면 거기 한바탕 놀아나는 양반탈도 있어야 하고말고!

아.....의뢰 가고 싶다.............(해탈)

아.....보건부 가고 싶다............(실성!)

>>735 붉은 눈에 은발... (픽크루 봄)(다시 캡틴 지문 봄)(다시 픽크루 봄) 비아주 이건 각입니다 각

아.....외롭다............(의문)

지훈이에게 얘길 들었음 + 붉은 눈에 은발임 + 유들유들 웃음

난 어딜봐도 쟤라고 생각했는데 지훈주는 부정하더라고. 뭔가 이유가 있나 했어.

>>739 내가 곁에 있어줄게.

아카데미 3교 중에서 가장 빡센 교풍을 자랑하는 청월의 교훈에 『어중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다는 사실은 릴리와 릴리주가 공통적으로 재미있어하는 요소인 것

으…… 틀렸다. 책이 너무 어려워. 영성 F인 릴리주한테는 무리. 침대에 누워서 글자만 흘려넣는 식으로 읽어야……

오늘 진행 정신없어서 매치를 못하신걸지도요...?

situplay>1596259163>448
오(오)

>>741 '>'

>>742 오늘도 전공책(특징 : 이북 없음)을 읽으셔야 하나요ㅠㅠㅠㅠ

꿈다이스
.dice 2 3. = 3
.dice 1 100. = 18
.dice 1 2. = 1 단일/복합
.dice 1 100. = 93 기괴도

아니 기괴도의 상태가

ㅋㅋ
ㅋ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허허 ㅋㅋ 기괴도 93

>>744 (안아줌)
>>742 나도 시험공부해야되는데 죽겠어. 이게 뭔소린지 원.

.dice 1 2. = 2 트리거 O/X

그럴리가.....없는데??? 🤔 (지금 쓰고있는 묘사를 본다)(눈물밖에 안나옴)

어른이 되어서도.. 시험공부는... (눈물)
공부 쓰는데 ㅈ ㅂ이 잘못눌려서 자꾸 시험공주라고 써지는게 개빡친다 공주는 무슨 시험 너는 하녀야 시험하녀... (눈물발광)

20대 중반의 대학생은 어른이 아니란다....어른이야 어른이....

>>745 전공책은 아니고 과제도서…… (절망)

기괴도가 93…… 에미리쟝 급기야 꿈에서 그레이트 올드 원과의 조우를…… (* 안합니다)

방금 갑자기 느낀 거지만 청월형 인재라고 분류되는 릴리도 사실은 제노시아에 어울리는 게 아니었을까 하는

솔직히 괴짜 기질이 강해보이니까 제노시아 성질인 것 같기는 해. 연금술같은 제조직이면 제노시아도 정보 많을테고.....

제조는 역시 청월보다는 제노시아죠.....장인정신.....😎✨

>>758 (선글라스 압수)

제노시아 좋아요 살인 자판기에게 생명을 위협당한다는 내용의 일상도 돌릴 수 있음(아무말

>>759 (버둥버둥)

>>7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1 어허!!! (꾸짖을 갈)

근데 기괴도 93 이면 진짜로 뭐 어느정도 수준이야?

>>762 (진짜로 (구)은후 시절 그런 내용의 일상을 돌린 적이 있습니다...)

별거아니고 꿈 꾸다가 스스로 목 조를 정도는 되요

앞의 수식어랑 뒤 문장이 하나도 매칭하지 않고 있네.

에미리쟝.........

(대충 >>765 좀더 설명하자면 마도일본 가서 꿀법한 꿈이 나올것이란 애옹)

릴리: 아니야아아앗!! 나도 존경 받을 거야아!!! 나도 고급진 게 조아아!!! 가디언 가디언! 😫
릴리: 내가 제노시아 적성이라니! 이보시오!

당시 청월 서포터가 인력난이었기 때문에 청월로 온 것도 있으나…… 앞으로는 괴짜미보다도 범생이적인 면모를 강조해야겠어
무엇보다 릴리 성격 상 진리에 도달하는 건 한 우물만 파서는 안 된다고 믿을 공산이 크니까.

살인 자판기에게 생명을 위협당하는 일상 정도가 기괴도 93일 거라 보는데…… (* 주관적입니다)

>>770 캡틴 공인 : 제노시아에서는 일상(제 기억력이 안 좋으므로 왜곡된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769 릴리 넘 커여워서 볼때기 꼬집고 싶다(솔직) 오빠랑 의뢰 갈래???

방패만 오면 유진화씨도 나름대로 번듯하게 차려입은 탱커축에 들......거라고 믿어......

>>771 즉 제노시아는 기괴도 93노시아…… (* 아닐걸요)

>>772 쿠 오 오 오 옷 바라던 바!!!!! 지만 다음 주까지 나의 진행 참가가 매우 불규칙할 것이라……

살인자판기에 쫓기는 일상... (아련)

청월 극한의 워리어 : 갑옷 입은 육체단련부 부원들

>>774 볼 꼬집는데 동의했다(?) 사실 나도 다음주 부근에 청천주랑 가기로 약속해서 그 다음이 되어야 할듯. 근데 서포터들은 딥따 많은데 랜스가 진짜 잘 없어

헉, 캡뿌 자러간거 아니었어요??

만족스러운 얼굴로 흐뭇하게 자러가는 캡을 상상했것만

(대충 캡틴께 >>705 보여드리면서 다음 진행때 셀프꿈묘사 가능하냐고 묻는 애옹)

>>775 (아련......)

근데 솔직히 일반적이었으면 절망하고 꺾일만한 상황인데도 희열을 느끼는 에미리죽을 보면, 어쩌면 M미리주야 말로 황금의 정신을 가진게 아닐까 싶어. 고난을 즐기는 자가 최강이지.

에미리죽...네가 남바원이다(베지트 풍)

자고로 즐기는 자가 일류라고 하였습니다~~~~~✌️😎✌️

>>784 선글라스 아까 압수했는데 (다시 뺏음)

M도 유리멘탈 M과 강철멘탈 M이 있죠.
유리멘탈 M은 때론... 즐겁게 느껴지는 상황에서도 멘탈이 깨지곤해요...

캡하

캡하!
와레버 도즌킬미 메익미스트롱

대부분 내가 ㄴㄴ하지 않는 이상 참치자유도는 인정하는 편.

ㅇㅋ 써오겟음..........하 떨린다 요이치 재등장 가나요......? 😇🎵

진짜 신나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이날만을 기다려 왔고 어쩌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좋아

이쯤되면 캡틴노트에 이**진짜 뭐하는레스주지 하는 평가 들어갈법한거에요 (ㅋㅋ!)

캡뿌는 에미리죽 좋아할 것 같은데? ㅋㅋㅋ

(대충 130어장이면 최저시급이 맞다는 애옹)

충격) 영웅서가 7스레만 더 갈면 최저시급 채움

이번달 안으론 되겠는데요 캡? (나도 캡 쓰담해볼래!!!)

근데 요즘 최저가 9000 원이나 해오???;;;

>>793 ㄱㅊ다

??? 저게 모지

(대체 무엇)

130어장을 채우면 스레 평균가 8600여 원 < 2021년 최저시급 8720원

그러나 스레는 평균가가 농부 후안(* 바리스타입니다)의 시급이 될 정도로 진행되어야만 할 것

>>798 에미리특) 저것만보면 다이스 뜰때마다 아무튼 다른 의미로 기상천외한게 뜨는거같음

진행할때마다 일기식으로 써두는데 가끔 몰아보면 재밌음.

대체 에미리 다이스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roll사이트와 캡틴께서 부디 원만한 화해를 하시길 빌겠습니다..........(아무말)

에미리 진행은 아니고 대충 3월 초순 진행다이스같은데 누구건지 모르겠음.
설마 3워리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보고 싶다. 캡의 심경은 도대체 어땠을까

님들아 오늘이 무슨요일이죠

목요일

>>805 3워리어 아니면 전설의 그 똥퍼 진행일수도......🤦‍♀️

>>805 ㅇ<-<

>>807 맞습니다 목요일입니다!!! 😎✨

목... 목요일... 감사합니다...

어장 시작 시기 이만큼 차분하던 캡틴은

대체 2월과 6월 사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건가요?????????? 😱

지금 현재 일기장

저런,,,,,,

핫 서버 핫핫서머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놀랍게도 앞앞전 진행 일기장이다.

역시 캡틴은 귀엽잖아! (환희)

눈물나니 요즘 진행때마다 제가 틀고있는 곡 듣고가셈..........fx

에미리죽 나 3시간 뒤에 좀 깨워줘

2월의 나는 참 단정했구나..(아련..

>>821 팩트) 본인 그때쯤엔 현생의 노예되서 접속 못할 가능성 200%

에미리주 저거 유투브 링크하기에 주소 넣은거 맞죠? 나는 어째서 유투브를 들고 올 수 없는가...(왜지...)

함수 해체안했어?

응애는 그 시절이 가끔 궁금한거에요
하루 6시간 진행이 이어지던 시절엔 얼마나 즐거웠을까
2~3월에 진짜 겁나 한가했는데...그 때 올걸

진화주 주무십셔 ㅇ0ㅇ)/

배아파서 깻슴 ㅋㅋ
핫 서머 핫핫 서머 ㅋㅋㅋㅋㅋㅋ

>>824 주소 youtu.be로 되어 있을 가능성 은후 (* 농후입니다)

그러고보니 캡틴 오진있?

춘심주 하이에요 ㅇ0ㅇ)/

>>824 꿀팁
유튜브 링크를 복사하지 말고 주소창에 있는 링크주소 들고와서 링크에 때려박으면 높은 확률로 된다.

2월......2월의 저는 이정도로 고삐가 풀려있지 않았던 거 같은데.....🤦‍♀️💦

>>825 아ㅋㅋㅋㅋㅋㅋ아무튼 제 마음속에선 아직 해체안했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824 그거 아마 컴퓨터 풀링크 들고오셔야 할거에용 안그럼 적용안됨

>>823 그럼 2시간뒤.
>>828 헉 춘하인데 배가 왜 아파용 ㅠㅜ (배문질문질)

>>829 오늘은 이미 진행 했는데

>>828 아ㅋㅋㅋㅋㅋㅋ핫서머는 보자마자 깰수밖에 없다구요ㅋㅋㅋㅋㅋㅋ춘심주 굳모닝~~~!! 저흰 밤샛음!!!! 😇🎵

>>834 주여(주여)

https://www.youtube.com/watch?v=a1b2c3
모바일 링크도 맨 뒤에 영어숫자 어쩌고는 똑같은데 저거만 바꿔서 끼워넣으면 돼요. 저는 이제 이거 외웠음

>>834 오케이 땡큐.
어제 시작한 진행…… 이긴 하지만 시간의 비중으로 따지면 오늘이 더 많네

아침밥은 요맘때 아이스크림입니다 개쩌는 알프스 산골아가씨 캐릭터가 그려져있어요

아침을 여는 원기옥쏭.........aespa

2월의 에미리주 : 여여칠세부동석임 남캐는 오로지 찐친임
3월의 에미리주 : 저거 뭐임? 야마모토 베-프-각입니다.
4월 : ㅇㅈ함. 관캐맞음
5월 : 캡틴이 날 죽이려 함
6월 : 그냥 날 죽이려 하는 듯.

!

...(난 바보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0 (대폭소중)

>>830 하이하이 ㅇ^ㅇ)/
>>833 (깜짝!) ㅋㅋㅋ 과감하셔라(??)
>>835 ㅋㅋㅋㅋㅋ 슬쩍 보고 다시 잘랬는데 핫서머때매 잠깨서 레스달고있자나요

>>839 볼때마다 신사옥을 찾아 떠나는 길잃아이돌 원정대라는 누군가의 후기때문에 제정신으로 노래못들음

난 차분하고 아무런 놀림거리 없는 에미리주가 상상되질 않아...

춘 하~~~~~~~~

그것은 마치 귀여운 척 하는 2월캡틴같은거야

릴리하 릴리하~!! 다시 자러갈거지만 리하리하~!!

>>845 !? 이상한 의미가 아닙니다...엄마손은 약손 같은거야@!! (필사적인 해명)

딱 한 번만 더 해볼래요

6월에도 캡틴은 귀여운데요?

ㅠ... ㅠㅠㅠㅠㅠㅠ

컴퓨터 전원 ON...

>>846 아ㅋㅋㅋㅋㅋㅋㅋ광야는 서울시에 있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한강쪽 건물이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실성!)

분명히 2~3월의 저는.......카르마양께 큰맘먹고 우정초코 찾고 있고 그랬는데 진짜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눈물이 난다 이말입니다.....😇

>>847>>849 (대충 최대한 웃음 참는중)

월별 캡틴 보니까
21캡틴 22캡틴 해가지고 한 30캡틴까지는 보고싶음

>>851
ㅋㅋㅋㅋㅋ 이상한 의미로 안받아들였는뎅 왜 당황하시지

>>856 블랙맘바가 알고보니까 길 잃은 애들한테 성의껏 지도보라고 하는데 애들이 아님 내 친구가 길 더 잘 알고 있다고!!! 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하는 차분한 말투의 후기라서 난 지금도 넥레고 블맘이고 못듣고있다.

>>855 이번에는 될거야. 파이팅

진짜 마지막(실패하면 다음 레스엔 진짜 진짜 마지막이라고 쓸 예정입니다)

>>857 차드의 영압 같구나...(차드의 영압특 : 사라짐)

>>858 엇ㅋㅋㅋ....비, 비밀입니다~

혹시 주소 뒤에 시간 표지(&s=0 이었나?) 안 떼고 올렸는지 확인 go

오~ 제대로 올라왔어요 은후주

성불하러 갑니다三 _( ◜◡‾)ﾉ

진짜 웃긴 이야기) 스레초창기 머리깨지기전에는 준아조시와 짱친되기가 목표엿음

>>865 축하드리는 거에요 은후주~~~😎✨

>>866 (기억난다...)

근데 대체 어디서 이렇게 된거야? 계기가 된 부분이 궁금하네

https://youtu.be/riQ1ax3lvhw

ㄱㅊ음. 내 오늘 플레이리스트 이거랑 망태할아버지 5시간 반복재생 듣고있었음

은후주 모바일에서도 링크 복사한담에 맨뒤에
https://www.youtube.com/watch?v= a1b2c3 이거 이거만 똑같이 넣으면 올라가요!!

모르겠어요 이 모든걸......이짤 하나로 요약할수 있을거같음.......(실성!)

흑흑 감사합니다 이 성공을 기억하고 다음번에도 실패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자고 일어나서 놀랍게도 까먹고 마는데...)

>>870 (대충 이건 대체 뭔 점심나가서먹을거갓은 노래냔 애옹)

>>871 메모해두겠어요!!!!!

(뒷북쳐버렸고 ㅋㅋ)
(성공해서 기뻐하는 은후주가 귀엽다)

와!! 과나!!! 저 과나 짱좋아해여

망한애니오프닝에서 고무줄 튕기는 할부지 노래 ㄹㅇ 좋아함

아니면 마이아르송 3시간 반복재생 듣곤 함

요맘때 콘은
끝이 화이트초코
그 점이 좋아

- 릴리주

>>878 마이야르쏭 무엇(무엇)

다들 밤샜는데도 화력이 ㅋㅋ 제 머리가 못ㅅ따라감..
다시 가볼게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춘심주 좋은 하루 되시는 거에요~~~~😎🎵
이제 저도 여섯시반되면....현생살러 나가야함....so sad임.......😇

은후주 성불 축하…… 이러니 뭔가 어감이 이상하네
춘바! 사실 화력이 좋은 건 다들 밤새서 나사가 살짝 풀려 있기 때문이라는 점이 유력해…… 일단 나는 그러하다

책읽기………………………………재도전

춘심주 안녕히 주무세요 ㅇ0ㅇ)/

https://youtu.be/4aLu-O1BtUM

내가 잠깰때 버즈끼고 30분 들으면 머리가 맑아지며 잠깸

나도 8~9시에 다시 올게.

https://www.youtube.com/watch?v=U3XsXjDK8yk
본인 진짜 기상쏭.........jyp

>>886 진화주 잠시 굳바이인거에요~~~😇🎵

진화주 다녀오세요 ㅇ0ㅇ)/

https://youtu.be/7gcCRAl58u4

다들 기상송 밝히는 분위기니까 릴리주도 동참
도모 호시노겐데스 부터 따라하는게 기상을 돕는 비결

진화주 다녀와!

후후... 셔터 내립니다

내가 잠든 사이에 캡틴이 귀여웠다.
뭐 늘상 그렇지.

" ...."

큰일났다. 화살은 이미 나에게로 돌려졌고 이걸 수습할 방법이 지금의 나에겐 떠오르지 않는다.
침묵이 너무 길었다, 왜 이렇게 아마추어 같은 실수를 한거지? 생각해라 에릭, 너의 빛나는 영성으로 이 난관을 넘기는거다.
어머니, 저에게 지혜를 내려주십쇼!

'하르트만'
'네, 아브엘라씨'
'너도 이제 아카데미에 들어가면 연애를 하겠지'
'아뇨...전 그것보다 능력을 길러서 아브엘라씨를 돕..'
'자식들은 언제나 그렇게 말하지, 닥치고 들어라 에릭'
'넵'
'...난 일찍 할머니가 되고 싶지 않'

도움이 안돼!!
어째서!?

필사적으로 흔들리는 동공이, crei의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더욱 크게 떨려온다.
침착해라 에릭, 차분해져라 에릭!

" 큼, 다림아... 진화에게 점원복을 가져다주렴. 그리고 조리보조..잘 부탁한다 앞으로. "

여기서 수습해야한다!
자폭버튼이 눌려져버린다고!

여어 다들 반갑다구

금주 1일차로 다시 줄으셨어ㅋㅋㅋㅋㅋ

에릭주 안녕하세요!
모두 좋은 아침!

(숏 팽 정보 보고옴)
저격이다! 저격! (만세)

정훈이도 그럴싸한 무기를 샀구나.
축하해!!

고마워오 에릭주!

이제 코인의 사용처만 고민하면 되겠네요
일단 경매부터 보고...

정산하는김에 튜토리얼 보상까지!

#참치캔참치캔맛있는참치캔고양이가좋아하는신선한참치캔

(어제 진행 찬찬히 읽고 옴)
소켄 네가 거기서 왜 나와...???

진화주랑 비아주 말 듣고 다시보니 소켄이었던 거에요(이마탁)
생각해보니 어나더 지훈이랑 안면이 있던 건 이전캐구나 지훈주 너무 자연스럽게 어나더 지훈일 거라 생각했슴다

조은아침......

그리고 어제 이것저것 동시에 하느라 결국 못 알아챈듯....

대신 알아봐주신 진화주랑 비아주 뽀담뽀담인 거시야
그리고 저런 거짓말쟁이에게 놀아나면 안 된다 비아야(흐릿)

시하시하~

지하지하
새벽까지진행하셨군
여러분 잠을.....잠을 자주세요.....

잠이...모죠...?

시현주도 지훈주도 하이하이!

지훈주 시현주 어서오세요!!

에하정하~~!

다들 안녕하세용
출그니준비해야지....

진행끝나자마자 뻗었다...ㅠㅠ

(진행 끝나기 직전에서 뻗음)
하-하

지하!

레이드 갈사람 구해야겠네요
에릭 레이드도 있고 바쁘다!

>>900 정보)어나더 지훈 진작에 죽엇음
>>902 미소년한테 속아넘어가는 건 즐겁지 아니한가
(오너 취향에 희생당한 것이다!)

>>912 와아~ 저요

어서와요 하루주 비아주!

이제 남은 할일
- 동아리 가입
- 아이언스킨 획득
- 의념 활용 시도
- 기술 숙련도 올리기
- 허선생 챌린지(귀찮다)

>>912 레이드!

>>913 지훈아아아아아아ㅏ아
팩트)임

지훈주도 미소년이 누구 속이는게 좋아서 저런 캐를 만들었긴 한데 비아야.....!
그래도 선 성향이니 해를 끼치지는...않겠지...

>>914 징짜요????
일단 에하!!

비아주 바쁘셔

정주행할지말지 고민중
어제 새벽에 넘 한게많아서 뇌가안돌아가는거시에오

(이제 뭐 하지)
소켄에게 연락이나 해볼까...

(어제의 양을 봄)(히엑)

>>917 해를 끼치진 않음(지훈이랑 한번도 얘기해본 적 없지만 비아 이름을 알고있고 지훈이 이름을 먼저 대면서 다가오기)

도게자 해서 유야님에게 받아낸 기회 놓치고 싶지 아나요...

에릭이 같이 가주면 든든할 것 같긴 한데.
왠지 서먹서먹할 것 같은 느낌이라 ㅋㅋㅋ

진행도 진행이지만...게임에서 끌려다니느라^p^......

에릭 하루 지훈 3인팟 가즈아@@@@@@@@

[ 다시 친해지길 바래 파티 ]
전 조습니다...

중재자 지훈이...(?

[ 파멸! 카사 원정대 ]

>>929 절친이니까...아마 미리 들었겠죠...
...아마...

>>923 >>925-92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좋긴 합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7 (중재자라기엔 얘도 혐관 아닌가)(흐릿!)

비아주가 지은 이름이면 레이드 실패할 거 같자나요 ㅠㅠㅠ 파멸 ㅠㅠㅠ

에릭주랑 지훈주만 좋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레이드 가는 거면 연격이나 이런거 미리 배워둬야겠다...(끄덕)

나도 죠아
친해지길 바래 파티!

전 좋아요~
분위기 서먹할 것 같지만 그게 또 재미있을 듯(?)

[ 니 검을 나에게 겨누지 마라 파티] 결성!

긴 말이 이어집니다.
그 말 속에는, 하루의 감정과, 느낌과,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유야는 눈을 감고, 가만히 하루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약속대로 그는 하루가 무엇을 말하던지, 가만히 듣고 마침내 눈을 뜹니다.

" 왜 바람을 따라가고자 하는가. "

그는 정좌를 풀고 일어서며 앉은 하루의 주위를 천천히 돌아봅니다.

" 바람을 따른다고 한들, 따라갈 수 있는 것도 아니거니와. 바람은 가둔다고 한들 가둬지는 것도 아닌즉. 결국 바람이란 흐르는 대로, 제 가고자 하는 것대로 가게 두면 되는 것이다. "

유야는 천천히 하루의 앞에 서서 하루를 내려다 봅니다.

" 바람을 구속하려 하지 말라. 바람이 쉬어갈 나무가 되어라. 그 어떤 태풍에도 스러지지 않는, 굳센 나무가 되어라. 그것이 내가 제자에게 내리는 첫 가르침이오. 네 구결로 칭할 것이니. "

유야는 말합니다.

" 가서 깨달으라. "

▶ 뿌리 내린 나무와 같이
▶ 최대 인원 : 3인
▶ 게이트 '허망함 속에서 아는 것'의 보스를 물리치고 게이트를 클리어할 것.
▶ 보상 : (개인당)2500GP, (이하루)목민검

" 그리고 돌아와 가르침을 받으라. "

유야는 웃으며 말합니다.

" 송로문의 가르침을 받게 되었음즉. 너는 송로문의 사람이다. 그것을 잊지 말도록 하라. "

// 요건 레이드 시작 안내문

아니 근데... 지훈이가 뺘 얘기를 소켄이한테 뜬금없이 꺼낼 이유가 없잖아요...? 솤휀이는 지훈이한테 절친인데 뺘는 그정도는 아니고. 그럼 얘기 들었단게 거짓말이란 소린데... 뺘가 지금 속여서 뭘 어떻게 할 만큼의 위치도 안 될 만큼 낮은데 왜 지훈이 얘기를 꺼내면서 아는척을 하는것...? 진행에서 다른 레스캐들 흔적을 찾으면 매우 흥분하는 뺘주의 만족감을 채워주기만 위한 건 아닐거 아니에요...

TMI: 이 참치는 제노시아 미술부 가서 화현이 그림 걸려있는거 보면 KIIIIIIYAAAAAAAA- 하고 청월에서 하나미치야 만나면 KIIIIIYOOOOOOOOT- 하고 NPC들이 괴도 클라우디 언급하면 HOOOOOOOOOOOO! 하는 참치임

비아주 귀여우셔

짤 올릴때 점찍고 올리는 하루주에게 귀엽단 말로 역습을 당하다니
하지만 난 귀엽지 않다

.

>>937 지훈이 그래도 비아 진호감도 쌓였는데 한번쯤은 말하지 않았을까요...?

한지훈 이자식 자기 친구들 자랑하고 다녔을지도 모름(???)

메리가 지훈이를 알고있었으니 가능성있다!

보스레이드 3인..
할만하다!

이 파티도 3검사팟이네요!
들어갈땐 2검사지만 나올땐 3검사인!

에릭 : 뒤에서 메스 꽂으면 안된다?
하루 :
에릭 : 대답 좀..?
하루 : ^^

레이드에선 순수하게 서포팅에 집중할 것 같지만요.
하루가 괜히 나서면 움직임을 방해할 파티라서...

>>942 친구자랑 무엇ㅋㅋ큐ㅠㅠㅠ 귀여워

>>944 (로지컬!)(느낌표 정훈콘)

들어갈때는 2검사지만 나올땐 3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3 킹능성 있다!
>>946 (쓰다담)
>>947 (쓰담!)

고로씨는 왜 노아 기숙사에 있는거지?
산책나간건가!

에릭 : 고로씨.. 또 산책이야?
맥스 : 주인을 닮아 여자를 좋아하는 군.
에릭 : 분리수거 해버린다

에릭맥스 어울리는 커플(??

주인을 닮아 여자를 좋아하는군

맥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햐여튼 지훈주는 수업 가는 거시야...

지 화 지 바

하이루~

진 화~

귀여운 하루하~

하루네 퀘스트는 에릭지훈이랑인가!

[ 니 검은 나에게 향하지 마라 파티 ] 가 됐죠 ㅋㅋ

왜 진행은... 내가 바쁘거나 잘때만 일어나는걸까...

지 하!

모하 모바.

지아주......

ㅋㅋㅋㅋ 토요일날 일단 시빌 워가 마무리 되어야....
지 하~~

벌써 시빌워 마무리가 다가온다니 정말...?!
학교에서 치여살다가 집 오면 늘어져서 스레 껌딱지 되다가 잠드는 것만 반복했더니 시간감각이 없어졌어...

초 귀여운 뱌뱌주도 하이~

토요일 저녁에 끝내기로 했는데 오늘이 목요일이니까 아무래도 그렇지?

ㅋㅎㅎㅎ...
토론 결과 정리해서 작성하고 글 하나 내용 정리해서 내고 설문지 작성하고 미룰 때까지 미뤄놓은(제출기한 오버) 과제 두개랑 방금 전 재제출하라고 돌려받은 과제 하나랑 오늘 나가기로 한 대회 마무리하고 토요일 되기 전까지 에릭이랑 일주일도 더 전에 하고있던 일상 빨리 마무리 해야함... 그리고 이제 시험 3주도 안남음
정신돌겠네

요즘 고등학생은 바쁘구나 (감탄)
나보다 더 많이 공부하는 것 같네

잘 마무리 해야하는데...

>>966 파이팅이에요...(토닥)

>>967 (지훈주는 딱히 바쁘진 않다)

>>969 과외하는 시점에서 나보다 더 열심히 사는듯 (지훈주 쓰담)

모하모하 좋은아침

쭌하쭌하 쭌하~~!!!!

어제 늦게 잤는데 이렇게 일찍 일어나도 괜찮아오?

>>970 (고롱고롱)
사실 학원을 과외로 바꿨을 뿐인지라...

춘하춘하=

일해야죠 이제 조금 일찍 자버릇해야지

>>973 나도 고등학생땐 사실 매일 수업에 야자에 학원에 그랬던거 같긴 하지....대학생이 된 지금은 어떻게 했나 싶어.

>>974 성실하게 일하는 춘심주가 멋지다, 졸려서 자는버릇을 자버릇으로 치는 춘심주가 귀엽다

고마워요 덕분에 아침부터 기운이 나
다들 활기찬 목요일 되세요

해피한 모닝부터 통화 진상이 너무 많아 죽을거갓심다..(떡이 된 비얌)

상담원을 지 아래로 보는 진상들 너무 싫죠 극혐

>>977 힘내요 시현주.....(떡된 비얌이 조물조물 마사지)

모두를 핥작핥작

>>975 대학생도 힘들텐데 힘내시는 거에요 할쟉
>>976 춘심주도 파이팅!
>>977 애옹....애옹(뽀담)

위엣말은 무시해주세요 그런일이 아닐수도 있는데 넘겨짚고 심한말을 했어요

무언가 제품이나 사건에 불만이 있는거랑, 그걸 상대에 대한 존중 없이 공격적으로 무례하게 말하는거랑은 별개인데 말이야.
화로 가득차있는 사람들은 그런 간단한 것도 까먹기 마련이지.....슬픈 사회야.

모하모하

다들 힘내시구...

이런, 조금 졸려서 시니컬해졌군. 으아아아아아아아 2시간 뒤에 시험치러 나가야 되는데에에에에

앗 상담원은 아니에요!! 그냥.. 그냥... 자기들이 실수해놓고 떠넘기는걸 3연속으로 당해서.....
시현주 성격에.. 상담원을 하면... 1주일만에 모가지 컷~ 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다들 위로 감사합니다 마구마구 핥아버리기 할거에요 (햘-쨕

하루주 안녕하세요

진화주 시험 힘내시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986 노력을 하지 않았으니,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없어!!! ㅠㅠㅠㅠㅠㅠ................

진화주 시험 파이팅이에요!!!

모두 뽀담뽀담

일단은 열심히 벼락치기라도 할 수 밖에. 둘 다 응원해줘서 고마워.

오신 분들 어서오시고!
진화주는 시험 화이팅~~!!!

그럼 지금부터라도 폰 내려놓고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시는건..

(뜬금없이 스플뎀맞은 지훈주)

>>990 (비얌쓰담)

아 진짜 오늘 말 자꾸 개떡같이 나오네 ㅋㅋ
시험 잘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랬던 거예요. 조금 안좋게 들렸다면 미안해요.
나중에 다시 올게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춘심주도 들어가세요~~(뽀담
>>992 (지훈이 마구 뽀다담

춘바춘바~(뽀댬)

>>994 (느긋하게 고롱하는 지훈이)

조용해졌다..
>>995 (지훈이 쓰담하면서 턱긁어주기)

아침부터 분위기 가라앉혔다ㅎ..

>>996 (골골송하면서 희미하게 미소짓는 지훈이)

>>998 (이마 쓰다듬)

천!

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