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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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머글거에용!!

그럼 2는 제가!

3!

김캡이 렙을 한다 홍~ 홍~ 홍~

홍~홍~홍~

situplay>1596258403>1001 홍용이 말투 귀여워용 마니마니 아낄것

백월이 시트 읽으면서 궁금한건데 영월이 뭔가용??? 강원도 영월??(미침

>>6 홍홍홍!!

김캡 말투 귀여우세용 홍홍홍

백월이 무기는 검 맞죵?

스갈은 강건하리이다 끄아악
신입분이 둘이나 오셨어용 환영해용!!

>>9 홍홍홍! 저도 제가 귀엽다고 생각해용!(??????

랜딩!

situplay>1596258403>991
않이 내가 감추고 싶어서 그런줄 알아 이 사람이~~!!

별건 아니고 신강에서 제일 가는 기녀의 아들이었어용. 에버노트 내용 인용하면

[그날 밤, 아요는 꿈을 꾸었다.
아요가 뱀을 낳았다. 추악한 자가 그녀를 쫓아왔고, 그녀는 어린 뱀을 안고 도망쳤다. 그리고 고결한 빛이 다가와 뱀을 환히 감쌌다. 그리고 목소리가 울렸다.

'기루를 나가라!'

참으로 기이한 꿈이었다.
그리고 아요는 자신이 임신을 했단 사실을 알게 됐다. 천마님의 계시다. 아요는 그렇게 편지를 남기고 기루에서 도망쳤다.

외진 곳으로 도망친 아요는 삼일 밤낮을 헤매다 길을 잃었고, 운 좋게도 맘씨 좋은 노부부에게 거둬져 보살핌을 받았다.

여덟 달이 막 지날 무렵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의 이름은 사로 짓기로 했다. 사는 무럭무럭 자랐다. 고작 다섯의 나이에도 아요를 꼭 닮아있었다.

흑단과도 같은 머리, 흑요석과 같은 눈동자, 아비가 누군지 모를 정도로 어미만을 빼닮은 자태. 앉으면 풋풋한 민들레였고, 서면 백합이었으며, 행동거지는 매화의 봉오리와도 같았다. 다만 조산인 탓에 사는 몸이 약했다. 노부부는 사를 위해 정성을 다했고, 셋의 단란한 나날도 잠시, 루주가 기어이 아요를 쫓아왔다.

아요는 사를 안고 도망쳤다. 한참을 도망친 끝에, 절벽에 내몰린 그녀는 천마에게 기도를 올리고 눈물을 흘리며 절벽에서 뛰어내렸다.

그리고 아요와 사는 물길에 휩쓸렸다. 아요는 생사를 알 수 없으나, 사는 목숨을 건졌다. 물가에서 누군가 사를 발견했다. 사는 아요의 것인 비녀를 쥐고 정신을 잃은 상태였다. 그가 열이 심하게 올라 몸이 불덩이인 어린 사를 감싸안으며 말했다.

'저 위에서 떨어졌다면 필히 죽었을 터. 하지만 이리 살아있다는 것은 천마님께서 이 작은 아이에게 기회를 준 것이 아니겠는가. 이 아이를 데려가면 필히 천마님께서 쓸 곳이 있을 것이다.'

신강에서 제일 가는 기녀였으나 순식간에 사라져버린 여인의 아들.
그것이 배고현가의 사라 불리는 자의 어릴적 과거이다.]

라고 써있네용.

그거 말고도 뭐 복선 깔아둔 건 현사가 유달리 비녀에 집착하는 것, 꾸밈에 거부가 없는 것, 교태스러운 손짓 정도네용.

- 현사는 어릴 적의 기억을 모조리 잃었으나, 아요를 무의식으로나마 기억하는 것인지 꾸미는 것과 비녀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 특히나 비녀에 대한 애착이 강한 편이다.

별거 없는 비설이었던 것!

situplay>1596258403>996 홍홍홍 공자님 잘 부탁드려용~😘 (살랑살랑)

>>11 홍홍홍!

>>12 (때찌

>>7 영월盈月은 그냥 보름달이용~~! 있어보이고 싶어서 쓴것(양심고백

>>12 파련이보다 귀엽다고 생각하세용? (마이크

>>15 켁!(사망
>>16 오케이에용!!
>>17 (시선회피

현사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8ㅁ8

>>13 아 맞아 하나 더 복선 있어용. 현사가 일상이나 다른 때 머리를 쪽질 때마다 꽂고 다니는 비녀가 아요의 비녀였어용.

>>10 맞아용! 화산은 검 원툴 아니던가용!

현사야아아아아악!!!!8ㅁ8

>>12 맞아용 귀여우세용

>>13 만나면 아는 척해도 되나용? 홍홍홍

>>18 왜 시선을 회피하세용 이건 김캡보다 파련이가 더 귀엽다는 걸 인정하시는 건가용??????????
>>19 울지마 바보야~ 나 혼자 괜찮아~~ 너 없이도 살아~~ 행복할게~~ 워어~~~

>>21 확인이에용!

벽휘는 무기가 뭐에용???

>>22 홍! 홍! 홍!(우쭐
>>23 크으으윽....인정....하는거에용...

>>22 물론이죵!! 근데 파련이가 평-민이라 '헉 공자님이 어째서 파련이한테...이건 설마! 친구하자는 건가! 신난다! 친구! 친구 하신다! 역시 편견 없는 마교야! 천마님 만세!'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용...?

>>23 홍.....홍......
현사를 많이 못 애껴줘서 미안하네용...파련이라도 애끼는 것...(파련이 쓰담)

홍홍 신입분들이 두분이나 들어오시니 어장이 활발해진 고에용!!!!!

>>24 벽가가 주로 어떤 특징이 있나용? 벽가의 주무기를 따라갈게용!

"그렇지 않을까? 여기도 이렇게 좋은데 더 좋으면... 가보고 싶다! 안빈낙도!"

그새 나머지 수박 한쪽을 마저 다 해치운 하리가 저 멀리 껍질을 던져버리며 1100년대 수적의 시민의식을 여과없이 뽐냈다. 저도 모르는 새 흑역사를 차곡차곡 적립중인 하리였으나, 그게 흑역사라는 것을 인지할 날이 과연 올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일이였다.

"으히히히히. 그렇지 그렇지! 중경제일절세미소녀!"

그러나 이따위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해대는 것을 보자면 제 실수를 알게 되더라도 과연 이 수적이 부끄러워하기나 할까 하고 도로 아리송해지는 것이었다. 무릇 사람의 마음에는 필히 수오지심이 있어야 하거늘, 어째 망나니 특도 없는 이 하리라는 자의 마음은 어딘가 잘못 만들어지기라도 하는지 눈 씻고 찾아봐도 그 비슷한 것도 없어보였다.

"...응? 쏘이다니? 아냐! 절대 아니야!"

강건의 물음에 재빨리 대답한 하리가 얼른 제 손을 등 뒤로 감췄다.

끄앙 스레드 종료! 그래도 화력이 높아져서 좋아용!!

>>13 홍홍 가끔 관전했는데 상상도 못한 비설..... 현사야...........;ㅁ;

시트 처리를 존버..

>>28 벽가는 둔언벽가라고 해서, 둔언시의 사실상 영주라고 다름 없는 가문이에용!
둔언시는 청해 쪽으로 하여 곤륜파와 맞닿아있어용!
그러다보니 곤륜파의 무공들을 파훼하고 흡수하는 것들이 많아 검, 권, 장이 가장 대표적이에용!

>>26 맞아요 휘 성격으론 충분히 친구먹자! 친구! 와 우린 칭구! （=´∇｀=）의도일거라서 괜찮아요!

>>27 홍홍 어서 신입을 아껴달란 거예요!(우쭐!

>>34 홍홍홍 당연한 거 아닌가용(쓰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담)

situplay>1596258403>997 확인햇서용! (캡틴 뽀담
>>20 (우럭이 됨...

>>27 잉ㅋㅋㅋㅋㅋ 괜찮아용! 파련이 애껴주세용~ 대신 파련이는 공자님이랑 같이 식사한 기억 덕분에 맛프렌드라고 이곳저곳 다~ 데리고 다녀주기예용...파련이의 버킷리스트...귀한집 공자님 데리고 시장 꼬치 음식 기타등등 먹거리 탐험이라구용

이거 휘주도 포함이에용 공자님들에게 전갈꼬치의 맛을 보여주마(세상)

떴다!! 매화검법 배우기 전 단계 매화검형!!!!!

(시트처리 존버 222

>>34 우리 신입분들 제가 많이많이 아껴용!!!!!! (뽀다다다담

>>33 휘가 생각보다 대단한 아이였군용...! 그럼 검으로 하겠습니다!

>>35 (쓰다다다담 받음!) 고양이가 된 기분이네용!(나른!)

매화검형?

그냥 무림비사 자체적으로 여기서는 매화검법 배우기 전에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소설 등에서는 안나올 수 있음

헉 매화검형!!!!!!!!!!!!!!!!!!1

>>25 무림비사 여러분!!!!!!!!!! 여기 보세용!!!!!!!!!!!!!!!!!! 김캡이 파련이의 귀여움을 인정해줬어용!!!!!!!!!!!!!1
>>31 >>36 울지 말아용 (뽀다담..
>>34 신난다~ 공자님 친구친구~~

>>40 좋아용!!

매 화 검 형!

>>37 당연한 거 아닌가용! 근데 지원이도 길거리 음식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 파련이랑 돌아다닐 때 자기만 아는 맛있는 음식 추천해주기도 할듯..? 하여튼 맛있는 음식에 붕방붕방하는 파련이 볼 생각 하니 벌써 기분좋은 것!!

>>38 헐 짱쎄보여용!!!

>>39 존버인 것...홍...

>>40 홍홍홍 츄르드세용~(????)(츄르!)
>>41 그런 거군용!

헉 매화검형...!

>>37 세상에 전갈꼬치...! 아빠한테 이를거야!٩(๑`^´๑)۶

휘가 아빠한테 이르면... 파련이 큰일났다!

파련의 오늘 풀 해시는

복권에_당첨된다면_자캐는
이거 예전에도 말했는데 엄맘마 아빱빠 하고 동네 떠나가게 부르짖곤 파닥파닥 거리면서 집으로 달려가용

자캐의_초기설정을_풀어보자
옴므파탈 어딘가 쎄한 남캐(풀었던 것)
오드아이 금사빠 살인귀(풀지 않은 것)
어느 순간 휙 돌아버리는 광신도 멘헤라(계승될지도 모르는 것)

자캐가_체스의_말이라면
피앙케토 된 검은 비숍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5 홍홍홍홍!! 신난다!! (방방
>>47 힝구 공자님 ㅜㅜㅜㅜ 아부지는 안 돼용....(바짓가랑이(매달림(?

엄맘마 아빱빠 파닥파닥 ㅋㅋㅋㅋㅋㅋㅋ(커엽)

광신도 멘헤라는 보구싶...홍홍

옴므파탈 쎄한 남캐는 현사일 것이고 어느 순간 휙 돌아버리는 광신도 멘헤라 모멘트는 예전 파련이 독백에서 본 것 같구...
그런데 오드아이 금사빠 살인귀용...???

"…… ."

저렇게 당당하니 오히려 이쪽이 점점 안쓰러워 진다.
나중에 누군가가 잘 알려주겠지 ...

"벌에 쏘인 것도 놔두면 크게 될 지도 모르니까요."

사실 의술 지식은 전혀 없으니 괜한 걱정이다.

"슬슬 해도 지고 추워지는데 돌아갈까요 ?"

옷도 젖고 해서 무림인이기는 하지만 감기에 걸릴지도 모르겠다.

>>51 (광파련 봄(안봄
>>52 전부 파련이 초기설정이에용!

너무나도 사랑해서 새끼 손가락과 왼손 약지를 가지고 가버리는 광신도 쎄한 옴므파탈...(이하생략)

옴므파탈 쎄한 남캐...홍...(눈물
오드아이 금사빠 살인귀도 보구싶잖아용 모에용 홍홍

>>55 "혹 공도 제 눈이 참으로 기이하다 생각하십니까? 아무렴, 그렇겠지요. 이런 눈이 어디 있겠습니까. 천마님의 은혜를 받아 한 쪽이 검고 한 쪽이 하얗게 물들었으니, 음과 양의 조화이렵디다. 그러한데 어찌 저를 보지 않으시는 겝니까, 어찌 제게서 시선을 돌리옵니까. 이 나를 보십시오. 어서. 보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사옵니다..날 볼 수 있도록 곁에 두는 수밖에 없지요. 영면하소서. 천마님이 아닌 나의 품에서."

!!!!!!!!!!
헐 개쩔어용........

대곤륜파 결전병기 곤파심법...

오오 ! 이번 전쟁에서 활약하겠다 !

천마님 만세!!!

>>57 이거 써보니까 꽤 좋네용 계승에 킵해둬야지(?)

헉 개쩔어용

>>48 맞아용 아주 큰일이 난 거야(?

>>58 앗싸!! 천마님 만세!! 천마천세 만마앙복!!!!

이것이 바로 무림비사가 친절하고 김캡이 맛있어용 리뷰인가용..!

맞아용 무림비사가 친절하고 김캡이 맛있어용...!

>>58 히이이이이익 곤륜파가 위험..!
그러고보니 금평일 씨랑 같은 가문인 걸까용 휘...

>>61 (두근(기대

금평일은 호란금가 아니었어용?

그런가용?????
금평일씨가(화산논검 하란이 준결승 상대, 지원이 결승 상대인 마교 npc) 곤륜파 장문인 잡았대서 같은 가문인줄...

"아, 아, 아, 안 쏘였다니까?! 진짜야!"

그렇게 허세를 피우며 여전히 등 뒤로 손을 감추고 아무렇지 않은 척 구는 하리였으나 놔두면 크게 될지도 모른다는 소리에 저도 슬그머니 걱정이 되기 시작했는지, 슬쩍 고개를 돌려 등 뒤에 숨긴 손바닥을 훔쳐봤다. 그런데 벌에 쏘이고 수박 물이 들어간 탓인지, 아니면 하리의 체질이 그러했던 탓인지는 몰라도 과연 그 말대로 퉁퉁 크게 부어 있었던 것이다.

"그래! 그러자! 벌써 해가 졌구나! 너도 얼른 들어가야지! 나도 손을 처치해야... 아, 아니 아무튼! 이만 돌아가자구!"

// 홍홍 막레입니다! 긴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67 벽력혈마님 손자니 호란금가 맞아용! 곤륜 떄려잡는 가문이 금/벽 이렇게 투탑인거 아닐까용?

>>65 휘는 벽가라서 다른 가문이에요!

하리주 수고하셨습니당 !

곤륜파 안습...

하리주 강건주 수고하셨습니다!

금평일 할아버지 = 벽력혈마 금준헌

벽력혈마란?
천마신교의 1장로로 조화지경(=화경)의 무인.
예전 정마대전 당시 곤륜파를 무너뜨리고 장문인을 격살한 장본인.
천마신교를 대표하는 명장

근데 왜 둔언벽가에 대곤륜파 어쩌구가 있나용?
둔언시가 곤륜파랑 인접해잇어서 원래 둔언벽가랑 곤륜파랑 맨날 싸워대서 그래용

>>74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역시 무림비사가 친절하고 김캡이 맛있는 스레...!

(맛있어져벌임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 수고하셨어용!!

>>54 아 파련이 초기설정이었군용!!!!!! 헉 얀데레(?) 너무좋고... 파련이한테도 일부 계승된다니 기대하겠어용!!

둔언시는 곤륜파랑 인접...(메모
간만에 지도를 업데이트해야겠네요!

설정이 너무 맛있다(?

맛있는 김캡!

>>78 지도 업뎃하신 거 캡틴보고 도화전 달라고 꼬셔봐용(?

>>80 !! 그런 방법이!

김캡티이이이인..... (대충 징세권 청구할때처럼 귀여운척 하는 하리

구파일방 넘모 오랜만이라 예전에 스승 다이스를 어떻게 굴렸엇는지 기억이 안나용 홍

>>81 히이이익...

어, 얼마까지 알아보구 오셧서용...?

>>82 예전 다이스식을 참고하세용!

>>84 방금 알아보고 온거에용!

3대 !

>>85 홍홍홍!!(쑤담

사형제가 1명이라니 !

>>83 음 한 6장?(막질러봄

둔언벽가 위치 피드백해주세용

사형제...한명...!

청해 보니까 아찔하네용 지금 기절해도 되는 거 맞죵?

사형제가 1명..!

1명의 사형제...!

사형제 단 하나!

>>91 안돼용!!!!

청해...오밀조밀...

>>95 그럼 언제 쓰러질까용?!

아 맞다맞다 구랑파! 구랑파 위치두요!

사형제는 좀 많아서 복작 거려야 하는데 아쉽

청해신교
외당신교

>>97 왜 쓰러지시는게 확정이세요! 쓰러지지 마세용!!!

>>101 하지만 소교주님 뵈면 쓰러지기가 버킷리스트에용 그건 허락해주셔라!!

>>99 인정이에용...

>>102 앗 소교주님... 소교주님은 어쩔수없죵 그건 인정!

그러고보니 호사가인데 호사가 특성을 아직 써보질 못했어용 청해 가면 바로 정보를 듣겠다는 의지..

그리고 백호님 정보도 좀 알고 싶어용...윅기에 넣어두게...

백호: 파련이가 기연으로 만난 교국의 산군. 생신이셔서 산삼 드리고 친구했다! 크기가 어마어마하신데 무려 머리가 파련이보다 커보인단 묘사가 있었음!

>>105 그 친구는 호감도 올라가면 정보풀려용

저게 구파일방의 맛이지 ! 시트만 봐도 행복하다 (승천

용유공!

크으ㅡ으으으으으 구파일방 화산파 크으으으

>>106 친화성 호감도작...열심히 할 것..(메모

시트 나왔다!!

크으으으으ㅡㅡ으 화산파 크으으으으으 매화뽕에 취한다!

화산파가 공개 되었으니 이제 천마신공하고 천마검법 나올 때가 됬다

천 마 신 공 !

천마데스빔!

천마데스빔!

헉 근데 이제 시트캐가 둘이나 더 늘었으니까 떡밥도 두개가 더 늘었겠네용? 신난다!

홍홍홍홍홍!!

화산파에 명문가라 맛있는 떡밥 기다리는 중

새 떡밥...!!(행복!!)

저어는 12시가 가까워서 먼저 자러갈게용!
모두 좋은 밤 되시구 캡은 구랑파랑 둔언벽가 위치 피드백 부탁드려요!
낼봐요 모두!!

하리주 굿밤되세용!!

하리주 잘자용~

안녕히 주무세용

.dice 1 4. = 2
1. 진단
2. 질문
3. 독백
4. 천마데스빔

받아용!

>>119 위치 마자용!!!

일단 씻고올게용

저도 대라마검 같은 걸 배우고 싶은거에용

>>123 매운 것 잘 먹나용

>>126 패시브로 있어용! 그렇지만 사천 출신은 아니에용 쏘지마세요 나는 아군입니다

신입분들에게 수련시스템 같은 것두 설명 해주세용 여러분!(씻으러감

>>127 오케이 ! 통과 !
>>128 음 ...

하루에 한번씩 원하는 무공을 5성의 100% 까지 수련 하실 수 있어용 !

앗 아들만 셋이네용

>>123 진짜 전갈꼬치 먹이나용? 전 진지합니다

홍홍홍 하란이 진행 읽다가 오니까 시트 정보가...!!
사형제 단한명인 건 쪼끔 아쉽지만 매화검형으로 퉁친걸로!
캡틴 고생하셨어용!

홍홍 전 이미 어제치 대라마검을 수련했죠. 오늘치도 수련하고 자야지🎵

수련 시스템: 수련 스레에서 이루어집니다. 하루에 한 번, @ ~~~ 수련 레스를 작성하여 원하는 무공을 5성 100%까지 수련할 수 있습니다. 100%가 채워지고 6성을 해금하는 조건은 스토리 진행 내에서의 '전투'로 이루어집니다.

>>130 공자님께서 원하신다면...? 파련이는 거절하면 그래용? 하고 자기가 먹을 거예용! 막 자란 마교의 먹부림 송파련...

광기의 위키(신입 위키 채우고 왔단 뜻)

친절한 설명 고마워용!

토욜 진행 기대되는것~~~!

(전투가 필요 했던거였구나 ...)

캡틴 고생하셨고 다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133 전갈꼬치를 먹을 수 있어용? 파련이 대단해용...

홍홍 위키 추가! 고마워용 고생 많았어용~~~!

>>137 부모님이 약초꾼이셔서 시장에서 평범한 신도로 자랐으니까용! 뭐든 잘 먹어용! 아주 막입!

홍 홍 홍홍!!!

혹시 모르는게 있으시면 얼마든지 질문해주세용~!

글구 휘 시트도 나왓네용! 홍홍!!!

위키 추가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용!

>>139 이렇게 된 이상 집으로 불러서 아주아주 맛있는 걸 먹여줘야만...!

휘 형이랑 동생도 궁금하네용 호감도를 쌓아야 공개될까용?

>>142 직장 상사 집에... 식사 초대를 받았다고? 보통의 사람이라면 자신이 뭘 잘못했나 생각하며 먹다가 체하겠지만 우리의 파련이는 식사예절 지키며 얌전히 잘 먹겠습니당 흔치 않은 기회지 귀한집에서 밥먹는거....

단순하게 만나보시면 될지도 몰라용!

오늘의 위키 정리 내역
> 백월/벽휘 시트 기입
> 개인 스토리 기입
> 파련이 연성 정리

>>143 첫 진행에서 #형을 만나본다 or 동생을 만나본다 이렇게 하시면 만날 수 있을 거예용!

홍홍~

홍홍홍 하리주와 현사주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거에용!

>>149 오빠 그놈 누구야(?

ㄷㄷㄷㄷㄷ

으익 현사주래! 파련주에용!!

사실 파련주가 시트르 바꾸신지 얼마 안되셔서 홍홍홍...(수치사

술도 안마셨는데 왜 오타가 많을까용...손가락에 살이 붙었나...? 키보드가 작나...?

>>143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만나보시면 되는거에용!

>>150 얀파련...

캡캡캡김캡(의불

홍홍홍??

갑자기 궁금해졌어용
선협지면 회빙환을 경험한 npc들도 나오나용(?

그런 친구들은 안나와용!

있다면 그냥 장단점에 제가 회빙환을 넣고말것

장단점 회빙환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돌짜리 장점인가...!

6돌이나 7돌...?

백월주랑 벽휘주는 혹시 뭐 궁금하신거나 신경쓰이시는거 있으신가용?

의외로 가볍네용..!!

7돌에다가 3돌짜리 옥골선풍이면 어머나 요새 유행하는 무협 주인공 완석(?

>>162 !

가볍다는건 생각만큼 대단한 효과를 보일 수 없단거기두 해용!

홍홍 그런 건가용...???
역시 하나라도 치트가 있어야...(끄덕

홍홍홍...!

오대부검 5성찍을때까지 수련 오직 수련 ... 약 한달은 수련 삼매경 일 덧 ...

근데 하나쯤은 있어도 재미있을 것 같긴 하지만 말이죵...홍홍...

오늘은 시닙분들이 두분이나 들어오셔서 즐거운 밤인 고에용

>>166 (두려움
>>167 (기쁨!

화산파를 보고 싶다는 소망이 현실이 됬다 ... 이것은 천마님의 은총

무림비사 버킷리스트를 짜왔어용

일단 치맛단 찢기랑 공자님들 시장구경이랑 백호님 등에 타보기랑 소교주님께 커미션처럼 앙큼파련이 해보기는 무족권 있음

>>169 정파에서 제가 가장 애정하는 소림사 다음으로 애정하는 갓산파가 ㅠㅜㅠㅠㅠㅠ

신입 둘+갓산파+명문가

크으으으으~~~

홍홍홍홍 드디어 화산무당이 비중이 생기겠네용..!

솔직히 얘네 공기인 거 넘모 아쉬웠어용...

>>170 치맛단 찢기는...조만간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 같구...백호 등 타보기도...그럴것 같구...소교주는 만나려면 부단히 노력해야겟서용!

벽휘는 소교주랑 만나볼 수도 있겟네용!

>>170 앙큼파련이 보고싶은 고에용!

>>171 (역시 소림사는 머머리라

>>173 레스캐 우선 정책으로 인해...

>>175 원래 소림사가 정파 짱짱이라구용!

>>174 백호님 타면 대박인데용 ㅠㅠ 근데 치맛단은...(흐려짐) 괜찮아용 싸움 할 수 있다 아캔두잇

소교주..노력...공을 세운다...
공을..세운다...

곤륜죽어(?)

>>176 홍홍...!!
그리고 비운의 희생자 팽가... 건이 덕분에 몰락하는 역할로 나올지도 모르겠지만용(??

>>177 그래서 진행중에 언젠간 백보신권 볼 수 있을까용??

>>175 situplay>1596258210>71
앵큼!

대사 연상되서 넘모 조아용..홍홍....

구내염 삼연타에 소화불량 크리티컬 터진 하란주 ☆재☆등☆장☆(실시간미쳐가는중

꺄아악 하란주 8ㅁ8 아프지 마셔용..푹 쉬라구용...(뽀다다다다다다다담

>>179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르죵!!

리빙포인트)강건 때문에 왜 팽가가 몰락하나용?
하북팽가가 강건의 위장신분인 황보세가를 쫓아내고 몰락시킨 장본인이라서 그래용!!
>>182 (토닥

>>178 곤륜죽어멈춰!
>>179 백!보!신!권!
>>183 고마워용 자야하는데 잡담 관전이 재밌어서 그만....!

>>182 하란주..........(뽀다듬)
아프시면 안 되는 고에용..... 파이팅이에용.... 내일 병원 꼭 가보시구...

>>184 홍홍!!!!!!

지원주는 평소에 절강성에 문파 세우는게 목표였는데 하나 더 목표가 생겼어용

그거슨 뱌로 사파와 마교에게 눈엣가시인 인물로 찍히는 것...!(?)

>>179 누군가 소림사를 픽하거나, 소림사와 가깝게 지낸다면...?

>>187 그럼 호북, 사천, 청해 이 셋 중 하나에 문파를 세우셔야...

>>184, >>186 고마어옹ㅠㅠㅡ
>>187이미 눈엣가시인데용 절강대협

안되겠다 용봉회 절강대협 출동!!(?)

홍홍..아프면 제 맘도 아파용..다들 건강해야해용..(꼬옥

요즘 청해가 매우 핫해진것가타용

건강하자~~~~우리..건강하자~~~~우리...아프디말구...아프디말구...우우

>>192 마교가 청해 감숙 사천이랑 접하구 있다보니 그래용!

아 맞다 전서구 보내야지

파련이가 전서구 투위타(鬪胃打)를 남궁세가에 보냈어용
이 새벽에!!!!(나쁨

돈을 버네 돈을 다 버네
엄마 백원만 했었는데
엄마 아빠 또 강아지도
이젠 나를 바라
보네

>>195 ?!?!
>>196 20대의 애환을 담은 노래...

>>196 애환이 담겼어용..
>>197 일상에서 전서구 보내기로 약☆속 했다구용! (방방

파련: 우리 귀여운 투위타는 누굴 닮아 이렇게 귀여울까~
파련주: 네가 낳은 새가 아니잖아
파련: 박혁거세야?
파련주: 그건 옆나라고

>>194 이제 하룡이가 청해호의 왕좌를 꿰차면 되나용???

리빙포인트)하란이는 익힌 무공의 영향으로 인간을 그만두고 용이 돼가는 중이다. 용이 되면 호수나 바다를 봉토로 받아 다스리게 될 수도 있음

>>198 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198 전서구 색깔은 도대체 왜 파란색이란 말인가...
>>199 +봉토로 주는건 선계라는 현재 개방예정인 신규컨텐츠? 신규맵? 암튼 그런데에서 내려주는거시다

>>201 저 새는 해로운 새다..
파란 비단을 목에 감싸줬어용! 근데 파란색이에용...아주 해로워...

>>189 홍....
다시 그 지역으로 가서 호감도작을 해야...

>>190 누가 딱 들었을때 절강대협! 하면 으; 하면 좋겠어용(?????

>>191 홍홍홍홍홍 출동인 고에용!!

천라지망이나 백팔나한진도 보고 싶당

투위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 (비몽사몽) 뭐라고 보내셨을지..?)

절강대협: 지원이가 절강성에서 행패부리던 파계회를 때찌해주고 그곳에서 망해가던 정파들을 규합한 뒤 받은 칭호
의외로 영향력이 있다(?

모바일이라 참치에 바로 못 올리는 커여운 투위타
https://youtu.be/Qtlw0qi5yIo

>>202 공포의 상징(?
>>203 홍홍홍!!
>>204 천라지망은 무림첩 돌면 펼쳐질 수 잇어용!

비슷한거로는 지원이가 겪었던게 잇구용!

>>206 해로워용! 심장에 해로워용!

트위티 ?
>>207 무림첩 ... 한 번 당해보고 싶은 것

>>207 강서궁문...............

홍홍홍홍 넘모 커엽네용...심장아파...

>>209 (투귀 잊힌기록에 있는 공포의 무림첩 보여주기

>>210 걔넨 요즘 뭐하는지 궁금한거에용 홍

일단 자러가용~~~~

존밤~

>>212 저두 궁금해용!!!

잘자용~~~

>>203
[친애하는 남궁세가의 지원 공자님께

늦은 밤에 기별을 보내서 죄송해요!

제 전서구가 도착하면 새벽이겠죠? 투위타 요 못된 짹짹이가 공자님의 단잠을 깨우면 안 될텐데. 혹시 주무신다면 미리 죄송해요! 파련이가 대신 사과드릴게요.

저는 최근에 일을 시작했어요!
무림이랑 안 맞는데 무림에 몸담고 일하다니..참 무심하시지. (우는 아이 낙서)

공자님은 요즘 어떠신가요? 잘 지내고 계신거 맞으시죠?! 안부 편지도 가끔 보내주세요.

맞다! 투위타가 가지 않는다면 부리에 딱밤을 콕 놔주세요. 요즘 말린 과일만 줬더니 버릇이 너무 나빠졌어요.

잉ㅎ(애교를 글에 쓰기엔 좀 그랬는지 붓으로 꾹 눌러 지워져있다.) 이렇게 보니까 제 예법도 아주아주 나쁘네요. 하지만 귀여운 파련이니까 봐주기에요!

일이 한가해지면 그때 다시 만나요!
무림에선 만나는 일이 없음 좋겠지만요..싸움은 싫어요.

이만 총총(悤悤)!

공자님의 친우(親友)송파련.]

존밤~~~~~~~

홍 이것도 일상으로 취급되나? 일단 기억해두는거에용

>>211 매리곤문 ...

공포의 스노우볼..

[친애하는 파련 소저께.

괜찮으니 어느 때나 보내주시길 바래요. 친우의 기별을 받는 것은 언제나 설레는 일이니, 자다가도 눈이 뜨인답니다. 그나저나 이 새의 이름이 투위타인가요? 해로울 것 같은(먹으로 살짝 지워져있다.) 귀여운 이름이네요. 정말이에요.

무림의 일인가요? 어떤 일인지 궁금하네요. 잘 풀리기를 기원할게요.
...그리고 혹시나 정말로 하기 싫으신 일이라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려요. 무림에 억지로 몸을 담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저는 별 탈 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이따금씩 안부 편지나, 선물을 살짝 끼워서 보낼게요. 사실 오늘은 미리 사둔 선물이 있지만요. 혹시 받고싶으신게 있으시면 부디 말해주시기를.

귀여운 아이네요. 때리는 건 마음이 아프니, 과일을 배불리 먹여서 보낼게요?

전 파련 소저의 웃음소리가 좋다고 생각해요. (웃고있는 작은 지원이 낙서) 그러니 굳이 지우실 필요 없답니다. 게다가 사담이니, 특별히 예의를 차리지 않아도 좋아요.

다음에 또 뵐 수 있기를. 그리고 그 일이 무림에 대한 일이 아니기를. 저는 바라고 있을게요.

언젠가 다시 맛있는 걸 먹으며 만나요.

그럼 이만.

파련 소저의 친한(살짝 망설였는지 글씨가 떨린다) 친구, 남궁지원이.]

(투위타의 발에 편지와 함께 섬세하게 조각된 비녀가 묶여있다)

(윅기에 무림전도 업데이트 완료했다는 몸짓발짓)
(더ㅝ서 기절)

(하리주 고생했다는 손짓발짓)(죽으면 안된다는 비명!!)

홍홍홍 수고하셨어용..!!

갱신이야!!! 하리주 고생했어!:3

그리고 휘주 어서와!@ 망나니 살수를 굴리는 미호주야!:3

망나니 살수...! 무서운 캐릭터를 굴리고 계시군용?!

건이 진행 읽다 누락된 부분이 보여 재량으로 처리해뒀어용~!

하리주 고생하셨어용!!(에어컨 붙여드림

다들 어서오세용! 하리주 고생하셨어용!!

비녀!!!!! 파련이가 머리를 한움큼만 틀어올리고 나머지는 흘러내리게 두고 다니는데 아주 유용하게 쓸 것 같아용!! (방방)

파련: 비녀 선물은 청혼의 의미인 걸 공자님은 아실까...일단 그런 의미는 1도 없는 것 같으니까 써야징.

답상황 써와야지..(꾸물)

>>228 윅기노예의 일을.........하셨다고요...? (양말 받은 도비 얼굴)

김캡!!!!!!!!!!!! 이번주 도화전 2개 까서 백월주 주세용!!!!!!!!

오... 파련이랑 지원이 썸타용...?

>>228 윅기노예가 늘었어용! 파련주는 이제 자유세용!

>>231
예은낭자: ???
파련: 살려주세용

예은낭자) 구월검법(현재 천하제일검) 계승자이자 호재필의 손녀..인데 화산논검에서 지원이에게 당신을 사모해도 될까요 라고 말했다..

ㅔㅇ?? 아뇨 도화전이라뇨 당치도 않아용!! 그저 저 읽기 편하려고 극소량 작업했을뿐...!

홍홍 알기로는 예은낭자-지워니 연플 공식적으로 성립됐던데!

>>232 히이이이이익 파련이 잘못하면 파/련되는? 아아니 예은낭자 이 스레는 고양이가 작성했어용 살려주세용

근데 지워니 파련이한테 비녀 선물해준거에용? 나쁜 남자네용(수근수근)

(수군수군

>>232 +지원이가 거기에 네라고 했는데 지원주피셜로 지원이는 예은이 안좋아한다구 햇서용! 완죤 나쁜남자!

남궁세가 망나니 둘째공자 ㄷㄷㄷㄷㄷ

오늘 제가 피곤하지 않다면(헬스하고왓음) 깜짝진행 한 번 해볼게용!

한다치면 아예 본진행으로 할 수도 있는데, 일단 @미호주,@서윤주

>>238 ㄷㄷㄷㄷ

그리구 파련주랑 백월주는 도화전 합의를 보시면 처리할게용!

어서 천리전음을 보내야만

앗 몇시에 해요?

한다면 저녁먹구니까...8시나 9시쯤에 하지 않을까 싶어용!

천마신교 귀족의 갑질물 기대하고 있습니당

미호주의 진행참가가 넘모 보고싶은거에용 흑흑...

홍...홍홍...
지원이 평판 상태가...?

>>229 홍홍홍홍홍 다행이네용!!!!!(기쁨)

지원: (댕청

레주 너무 무리하진 마세용 첫진행 떨리네용ㄷㄷ

>>244 쟌넨 지금 만나러 가는 사람은 형님데시타!

>>246 나쁜 남자다 나쁜 남자(수근수근)

>>248 다 지원이에 대한 응애에용 믿으시면 안 돼용!

홍홍홍 깜짝진행이라니 저도 떨리네용!

백월이는 병치레 때문에 대화산논검을 놓친 것인가(?

홍홍 그럴수도 있겠네용!!!

시닙분들하고 선관 짜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251 홍홍홍! 혹시 염두에 두신 것이 있으려나용(냅다

>>252 제가 지금 학교라서 바로 짜기는 어렵구 집에 가면 말씀드릴게용!!

둘 다 용봉회에서 만났다거나 정파들 친목모임에서 만났다거나... 떠오르는 건 많네용 홍홍

>>251 홍홍 마두는 슬픈 것...

>>254 잉 지원이 파련이랑도 잘 지내고 있는 골용
눈 앞에서 정파놈들 에잇에잇만 안 하면 괜찮은 것

도화전 줄테니까 받아가요 백월주!!!!! 2.5 가져가!!!!!!(포효

나쁜남자 남궁세가 공자님~~~~~~~~~

>>255 아뇽아뇽 설정상 휘가 신강을 벗어난 적이 없을 것 같아서? 해봤자 대화산논검에서 일찍 떨어진 정도가 아닐까 싶네용

>>253 용봉회...백월이가 들어갈 자격이 있남...???(없을텐데
친목모임 당장 괜찮게 들리네용! 이따 한가하실 때 다시 이야기해봐용!

>>256 (동공바운스)
홍홍....... 그럼 적어도 도화전 날름 받아뭇따 소리 듣지 않도록() 다른 누락 구간도 채워야겠어용! 2.5 도화전 값하러 간다~~~! (감사합니다 파련주 이즈 천사)

집에서 더위먹고 기절해 있었다...... 다들 안녀어엉~~:3

휘주는 파련이랑 선관을 짜시면 되겠네용!(???

미호주 어서오세용!!!

>>258 도비의 일이!!!!!!!!!!(쓰러짐

>>256 홍홍홍홍.........아니에용......
파련이에게 놀림받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용(?


>>257 앗....아쉬운 고에용....!

>>258 (젊은 나이에 일류고수가 된 화산파의 천재 검사가 자격이 없으면...)
홍홍홍 전 쪼아용~~~~

미호주 어서오세용~~~~~~~파이팅이에용!

미호주 안녕하세용~!

>>260 그럴까요? 아빠 부하+상사 아들이라니 관계가...!

>>262 그러게용 아쉬운 거에용...

선관이 짜여지는 건가!(팝그작)

>>2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아빠 부하+상사 아들...생각만 해도 숨막히긴 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진행에서 파련이가 발령이 된 거라서 예전부터 알고 지냈다고 치면 관계역전 당하는 거예용...😂

휘주는 어떤 관계 내지 상황을 생각하고 계시나용?!?!?!?!!

그리고 집이에용! 야호!

(누락된 부분..분명 많이 봐놧는데 외않보임)
>>261 걱정마세용 누락된 부분만 채우지 도비의 일을 갈취하지는 않는것!!

>>262 앗 그런가????(그런가 @캡틴
이따 얘기해용~~~~!

늦었지만 미호주 어서오세용~!

파련주 귀가 추카해용!!

귀가 축하해 파련주!!!

>>267 그런 거에용!

축하드려용 홍홍

오늘 진짜 덥네.... 집 안에서 더위 먹은 거 오랜만이여....(흐릿)

다들 어서와용~~~~~~

백월이는 용봉회 소속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용봉회에 들ㅇ갈 수 잇서용!

역시 화산파

>>272 홍... 뭔가 시원하게 선풍기나 에어컨 틀고 계세용... 더위 먹으면 안 되는 고에용...

>>273 지원이는 입회 신고식(?) 치뤘는데 차별이다!(농담)

갓산파....

아 ㅋㅋ 장문인라인이라고 ㅋㅋ

홍홍 그렇군용! 백월이놈 생각보다 대단한 놈이었던 거임
팩트) 문파빨

첫 진행 레스는 대화산논검 놓쳤어 힝잉 하면서 구매욕 풀충족으로 대신 달래는 백월이로 해야징!

근데 어차피 입회신고식은 치뤄용!

>>277 아 ㅋㅋ 장문인 라인이면 킹쩔 수 없죠 ㅋㅋ

>>278 팩트) 백월이는 천재임
팩트) 백월이 나이에 일류고수면 대단한 거 맞음

스레 초창기 일류고수 인식: 넘모 야캐요...
지금 일류고수 인식: 일류고수 정도면 충분히 강했구나

>>281 (감동

무알못에서 점점 알아가고 있는 지원주인 고에용..!

캡틴 어서와!!:3

지원주 이제까지 백월이 천재캐로 알고 있었는데
옥골선풍 캐였던 고에용..!!

일단 집!!!!

홍홍 미호주 반가워용!!
>>283 (감격

우리 bgm이벤트 한 번 해볼까용??

쪼아용!!!!!

메인브금 하나

대사건 1,2 브금 각각 하나씩

정파 사파 천마신교 각각 하나씩

해서 총 6개 부문으로 어떤가용??

전 좋다구 생각해용!

>>285 홍홍 사실 저도 가끔 헷갈림!(???
(처음에 천재랑 옥골선풍 중에 고민한 탓)

브금 이벤트 흥미롭네용!!

메인은 도화전 80개

대사건 1,2는 40개

정파 사파 천마신교는 20개

생각 중이에용!

백월주랑 벽휘주도 당연히 참여 가능인거에용!

아 선계를 대사건 3 시작할 때 그냥 오픈할지, 대사건 3 끝날 때 오픈할지 고민인거에용

아니 잠깐만 브금 이벤트 하기 전에 그그그그그그 뭐시더냐 뭐시당가 이 노래를 불러제껴버려호이짜호이짜뭐드라 아 그래 그거엿서용

위키 정리 이벤트...아직 안끝낫서....

시작할 때...???

위키 정리 이벤트
뭐엿죵

지금까지 나왔던 떡밥이나 정보 그런거 익기에 올리는거용!

저 궁금한게 있는데 제 위키는 혹시 신입이 아니니 알아서 만들어라! 임니까..?
위키가 없슴니다.

>>298 개인스토리는 정리되어 있는거 보니까 파련주가 천천히 제작 중이실거에용!

제가 혜연이를 안 만들었어요??? 어제 깜빡했나봐용 당장 만들어드릴게용;;;

일단 오늘 진행은 하리주가 있으면 본진행, 없으면 깜짝 진행할게용!

흑흑 미호주랑 서윤주도 참여하실 수 있으면 넘모 좋겟서용 ㅠㅠㅠ

홍홍 그러고 보니 캡띤!!
백월이의 유일무이한 사형제는 사형인가용 사저인가용? 나이차이도 궁금하다!

진행 레스 미리 쓰다가 문득 궁금해진것

신입분들은 반가워요. 갑옷 그거에서 뱀 그거로 전생한 혜연주입니다.
어장에서는 그 참치 / 무림페어리/ 도와줘요 혜원에몽을 맡고 있습니다.

>>302 사형이에용! 미염검美髥劍 이니까용!

홍홍 혜원주 어서오세용!!!

>>297 !
근데 그거 다 하란주가 하셨읗 걸용..?

그 참치는 왜 익숙하지 않은 것이지...?(혼란

>>305 ??? 저번에 다 안끝났다고 하셨었던 기억이 잇서용!

?? 묘역 왜 저장이 안되어잇서 에버노트 빵꾸똥꾸야!!!

>>306 나머지 두개는 익숙한건가요

>>307 그론가용??
홍홍...

>>309 사실 도와줘요 혜원에몽이 제일 익숙해용! 물임패어리는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무언가...

>>310 홍홍홍...

아카이브스레들 다 정리하자 번아웃+현생으로 인해 참치스레들은 정리가 미비한 상태입미다.....
기말고사 끝나면..참치스레 시작할게용....(죽음

쓸모없는 이야긴데 이십사수매화검법이 초식이 24개가 된 거는 최근에 들어서 바뀐거고 실제로는 9개 초식 정도였다고 해용. 이십사수라는건 자신에게 다가오는 스물 네개의 살초를 부드러이 막아내고 꽃을 피울 수 있어서 붙었다고 하네용

>>313 (토닥토닥

>>304 홍홍 과연!! 나이차도 알려주쎄용 맛있는 캡틴!(?

혜연주도 반가워용~~!

>>314 @백월주

>>316 나이차는 좀 많이...날걸용....? 10살 이상....?

무림에서 열살이면 그리 큰 것도 아니죠 뭐

캡틴 저 그 소작농이랑 그 사건 무림인도 있나요?

홍홍 하란주 파이팅이에용!!!

역시 무잘알 혜연주...

>>319 저번 진행 막바지에 나왔던 사건에 무림인도 끼어있냐는 뜻인가용??

>>313 홍홍 하란주 토닥이에용ㅠㅠㅠㅠ(토닥

>>314 전혀 몰랐던 사실이네용!! 무림...어설프게 앎...
새로운 정보 알게 되어 기뻐용!

라떼는,,,, 삼재,,,,무공이,,,,검 36식,,, 권24식,,,,창17식이엇다,,,,,이마리야,,,,,

>>318 (메모

>>321 넹!

>>322 킹치만 일단 무림비사는 구무협보다는 신무협이라고 봐야하기 때문에...

아 구무협이나 신무협은 딱히 모르셔도 상관없어용!! 그냥 요즘 나오는 무협이 신무협이라고 보심 돼용!

신무협에선 이십사수매화검법은 그냥 평범하게 초식 숫자가 24개인것!

>>323 히익 구무협
>>325 대지주들을 호위하는 친구들 중에 무림인이 있기는 하네용!

일류인가용?

그건 비밀이에용! 홍홍홍!

혜연주는 무협 고인물인 거시에용...
저처럼 무협 뉴비는 두려운 것...

생각해보니 백월이는 스승님도 사형도 본인도 옥골선풍이네용

정확히는 백월이가 옥골선풍이고 스승님이랑 사형은 그냥 미남이지만

>>330 (옆에서 같이 오들오들 떰

구무협으로 갈수록 무공의 강함보다는 개인의 수와 깨달음을 깊게 치고 검기나 검강같은 요소들을 적게 봐용. 그리고 맹이나 회와 같은 모임의 힘이 강하고 신무협으로 넘어올수록 짱쌘무공!! 힉힉!! 이 많아진답니당!

>>331 미형!!
>>332 고인물은 뉴비인 척 하지 말구 가세용(밀기)

신무협특)검강이 짜세임

>>334 빼애애애애액!

즉 짱센무공을 얻어야...

>>336 (디으이즈 스파르타)

사실 무림비사는 짱쌘무공보다는 경지빳따죠가 1티어긴 해요.

끄앙...(심연으로 떨어짐

>>339 아 ㅋㅋ 짱쎈무공 아무리 들고와봤자 검강 못뿜으면 진다구 ㅋㅋ

삼재무공 초절정을 신공 든 우리는 막을 수 없었어요(진짜임)

>>342 해석 : 신공(0티어 급 무공)을 익힌 일류 무인이라 하더라도 삼재무공(5티어 급 무공)을 익힌 초절정 무인한테 진다는 뜻임

더위는 너무 강력한 거시야...(파들파들)

그러고보니 날 아까 불렀던데 캡...! 무슨 일인가!

캡틴 근데 제 무공이랑 관련 있는 강남구랑은 누군가용
조법 쓰는 애를 못봣음. 무림비사에서 넘모 마이너인 것

>>345 오늘 진행 참가하라고 땡깡 부릴 생각이엇서용!

허창언은 무시무시한 것...

>>345 오늘 진행 있는데 가능하신가영???

>>346 ? 당연히 아빠에용!

하리주 참가하셨으면 좋겠네용...
그래야 본진행을...(사심

>>345 오늘 진행엔 참여하셨음 좋겠다네용! (방방

오늘... 가능이야....!!!!


오늘 쉰다구!!!(방방) 더워서 쓰러져있다시피 했지만!

>>349 아빠 조법써용? 한성깔 한데서 편쓸거라는 자연스러운 착각을 했어용

>>352 홍홍홍홍홍!!!!(빵긋

미호주 진행 가능이래용!!!!!!!!! (방방방방!!!!!!!)

>>352 와!!!!!!!!!!!!!!!!!!!!!!!!
>>353 정확히는 조법도 써용!

아 캡캡
저 재원이 별호 궁금해용

>>357 아직 제대로 된 별호가 없어용!

무공 하나를 더 배울 수 있다면 마이너 오브 마이너로 가고 싶어용...

바로바로 목우木友!!!!!!

파련: 아재 게임 당문 캐릭터 느낌 나.
파련주: 내 한때의 추억이야 조용히 해

초절정 극인데 별호가 없...?
소소도 있었는데 믿기지 않는 고에용..!

>>359 ?? 저게 무엇!
>>360 굳이 따져보자면 은둔이 들어가겠네용!

일상을 구하는 저입니다(?)

꼭두각시를 쓰는 무공이 파련이랑 어울려용

>>361 꼭두각시에용~~~ 천애명월도 했을 때 엄청 인상 깊었던지라...

>>359 나무 꼭두각시..!

>>361 아하!
용봉회도 안 들어가더니 히키코모리 같은 형님...(폭언

>>362 저용저용

!! 어쩐지!! 목우라길래 나무친구? 정령? 정령은 아니구 꼭두각시인가? 하구 잇었어용!

>>365 선레주세용!

그리고 선관도 구하니 마니 찔러주세용(봉방방)

@하리주

홍홍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용??

@하리주
@하리주
@하리주
@하리주

>>369 너무 잇기 힘든것만 아님 된다고용!

하리주...와주세용..!
일평이를 오늘 끝장내구 싶어용..!

홍홍 확인이에용~

(기어옴)
부르셧나요.....?

아 오늘 진행있어요? 저녁이면 저도 가능해요!

>>373 (왈칵!!!!!!!!
하리주 보고싶었어용!!!(뽀담뽀담꼬옥

진행...참여 가능하신가용..?

홍홍!!!!(빵긋

오 조아용!!!!

서윤주도 오시면 넘모 좋은것 ㅠㅠㅠ

저어는 무공은 아니지만 무당 쓰앵님 만나서 무당일 배워가고 싶다고 생각했어용...(???
시트의 직감이니 영감이니 하는 건 그것의 어필(아무말

모두 어서오세용!!!

서윤주까지 오시면 짱조을텐데......

@서윤주!!

>>378 선레 쪄올동안 원하시는 선관 말씀해주세용!!

>>378 무당파였어야!(???

홍홍홍! 모두 안녕하세용!
대충 보니 진행은 8시 이후인것 같네용 확인했어요!
서윤주도 오시면 좋은데!!

@서윤주

무당파의 무당이 그 무당이었어용(?

사실 아니에용!

>>380 정파 친목모임 정도가 삘이 딱 오더라구용!! 거기서 술잔 나누며 동갑내기 우정을 쌓았다 정도?
아니면 객잔에서의 자연스러운 만남(=우연)도 좋구용!
다른 희망사항 있으시면 마구 말씀해주실 것!

>>381 그 무당이 그 무당이 아니잖아용!!
무속 쪽으로 연관이 생기고 싶은 것(백월특 명색이 도인,,

힝!
커신관련은 공동파였죠? 화산이랑 공동은 사이 어때요?

그냥 평범해용!

사부 사형 저 공동파 놀러갈게용!!!!(?

"후우우우우...."

지원은 술을 한 모금 넘기더니, 만족한다는 듯이 주변을 둘러보았다.

소박한 객잔이었을까. 지원이 있던 곳은. 남궁세가의 공자가 이런 평범한 객잔 구석에서 얌전히 술을 마신다면 믿을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놀랍게도 그는 그러고 있었다. 사실 세가의 공자랍시고 떵떵거리는 이가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지원의 생각으로는- 그는 그 소수의 인원들처럼 행동하고 싶지 않을 뿐이었던가.

지원이 들어올 때만 해도 조용했던 객잔은 어느새 북적이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식사시간에 맞춰 하나둘 객잔에 찾아온 탓이었다.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원래도 사람이 많았던 객잔이지만 오늘따라 더 많은 듯 했을까.

"그렇다고 해도 엄청난 인원이네요..."

한번 주변을 둘러본 지원은 혼자 중얼거렸다. 사람이 북적북적한게 싫진 않지만 아까 그 고요한 느낌을 좀 더 즐기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앞섰던가. 적당히 동파육과 함께 청주를 한 잔 홀짝이던 찰나-

"응?"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입구 쪽으로 시선을 집중하자, 지원 역시 호기심이 돌았는지 고개를 갸웃했을까. 누구길래 사람들이..?

>>388 !!

매화꽃잎 흩날리며 귀신을 쫓는 백안의 도사 헉

>>385 정파 친목모임이 좋겠네용!! 분명 화산에서도 자기 제자들 자랑(?) 하러 왔을테니 할부지가 손주 자랑(??) 하러 왔을 때 함께 만났을 것!!!
그때 지원이가 백월이 보고 여자애인 줄 알았을지도 모르겠어용...홍홍...

글고보니 오늘 결승 단순히 남궁세가가 아니라 당가 자존심도 걸려있는 것 같았어용... 마교와의 자존심 싸움...

승리하고 말 것이다 이글이글

>>387 디용 화산은 동군이구 공동은 서군인데두용?

>>394 동군서군이 정파끼리 사생결단을 내자는게 아니니까용!

>>393 남궁 공자님 화이팅! 당가의 원수를 갚아주세요!

>>396 홍홍홍홍홍!(빠샤!)

>>395 아 막 상호간에 그렇게 의견충돌이 극심하고 그렇진 않나 보네요!

>>397 (빠샤!)

하리도 커신왕을 끝내고 긴 여정에 끝을 내는 거에용!!

?? 왜 400이지

(끄-덕!)
후 커신왕 에피소드... 정말 길었어용 무려 5개월 전에 첫 떡밥이 뿌려진 것

오늘 커신왕 에피소드가 마무리 되나용!!

situplay>1596245531>435
이때까지만 해도 저는 동굴이 던전인줄 알았던 것
묘역 업데이트를 감지햇나봐요(?

술은 술로 씻는다. 인연은 취기에 흘린다. 온정은 바람에 보낸다. 혜연은 스스로를 그렇게 구분했다. 낡은 객잔의 문은 기름칠을 하지 않아서인지 유독 삐그덕대는 소리와 함께 객잔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소리에 이끌려 고개를 돌아보는 사람들과 이미 얼굴이 달싹 오른 사람들을 지나 적당한 자리를 눈으로 둘러보고는 한 자리를 향해 빠르게 움직여 조심히 의자를 빼고 자리에 앉았다.
손 끝을 천천히 올리며 입가에 미소를 피운다. 볼 끝에 손을 뻗어 가볍게 어루려 했다. 그러면서도 입가에 씌운 미소가 퍽 자연스러운 것이 웃겼다.

" 오래 기다렸어요? "

그것은 혼란을 끄는 방법이었지만 한 사람을 당황시키는 방법이기도 했다. 손을 들어 술을 주문하면서 혜연은 지원을 바라보며 웃었다. 입가가 조금씩 움직였다. "조금만 받아주시지요. 술 값은 치를 터이니."하는 말이 닿았다.

" 주위가 혼란스러워서. 더군다나 당신이 이런 객잔을 좋아하는지 몰라서 찾는데 시간이 걸렸답니다. 말 하시지 그랬나요. 필요하다면 이 객잔도 하루 빌려드릴 수 있는데요. "

자연스럽게 잔을 채우고 술잔의 테두리를 만지며 혜연은 지원을 눈에 담았다. 짧게 깜빡이고, 테를 확인하고, 기억을 더듬고 나서야 눈웃음을 살포시 지었다.

" 그렇지 않나요? 지원 공자? "

>>402 저의 능지와 전투씬 작성속도를 고려하면 그건 힘들걸요!

>>403 드디어 복선을...
>>405 끄아아앙??

>>401 오늘 끝을 내는 고에용!!!!

>>406 그래도 최선은 다해볼게요!

ㅇ0ㅇ
혜연이 지원이 이름 알고있었구나...무서워..!

>>407 (끄-덕) 부활권을 써서라도 어케든 해볼것!!

당신 명성 단계를 떠올리십시오 Human

승백검 절강대협 남궁세가 이공자...

>>392 자기 새끼 자랑하러 온 문주들... 그사이의 귀염뽀쨕애기들....(?) 앗 시기는 어느쯤으로 생각하셨을까용! 저어는 자연스럽게 한 1~2년전쯤으로 생각해버린것!
여자애인 줄 알았으면 고걸 눈치챈 백월이가 놀린답시고 일부러 함구했을 거 같아용...... 나중에 밝혀지면 저는 속인 적 없는걸용! 을 시전하지 않았을까용? 아니면 여자애 오해를 현 시점까지 끌고 와도 재미질 것 같음(아무말

비설 써야하는데 귀찮은 것이에용...(냅다 누움)

>>391 (솔-깃!
홍홍 진짜 버킷리스트에 공동파 놀러가기 추가해야겠어용....엄청 끌린다.......

>>414 저처럼 비설을 포기하시면 돼용(도대체

>>416 그런 방법이..! 백월주 천재시죵?!?!!

>>414 (마구 일으켜세움!)(?
>>415 그쵸! 막막 새까만 머리카락 휘날리면서 매화향 진동하는데 요괴들은 벌벌 떨고...! 홍홍 백월이의 공동파 방문 기대하고 있겠어용1

>>416-417 (슬픈 고양이가 됨...)

(어머니랑 급 영화 데이트가 잡혀버림

(어머니와 영화데이트는 킹정이란말씀)

어머니랑 데이트는 어쩔 수 없죠!

ㅠㅠㅠㅠ 미아내용 여러분 ㅠㅠㅠㅠㅠㅠㅠㅜㅠ

컨저링을 어머니와 단 둘이 보러갈거라곤 절대 생각을 못했는데...

지원은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혜연의 모습에 이목이 끌렸을지도 모른다. 자신은 여러 미인들을 본 적이 있었다. 당찬 느낌의 미, 살짝 피폐한 느낌의 미, 활발한 느낌의 미, 그리고 중성적인 미... 하지만 혜연은 자신이 처음보는 미의 종류였기에 눈길이 끌릴 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미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그리고 홀리는 느낌의 미였으니까.

그렇기에 지원은 혜연이 자신의 앞자리에 앉더니 볼 끝을 가볍게 어루자 상당히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네요. 네. 저도 방금 왔어요."

어째서 이곳으로?? 라는 의문과 함께 뭔가 말하려다가도 입술을 달싹이는 것을 눈치챘는지 살짝 말을 더듬으며 맞추었다. 으악. 시선이... 주변인들의 시선이 엄청나게 따가워... 할 수만 있다면 천막 같은 걸로 몸을 감싸고 싶다.... 주변인들의 질투어린 시선을 견디기 힘들었는지 살짝 끙끙대다가도,

"이러한 소박함이 좋지 않나요? 사람이 화려한 것만 쫓다가는 거기에 물들어서, 결국 어떤 화려함에도 만족하지 못 하는 사람이 되니까요."

자연스레 술을 따르는 모습에 지원 역시 그냥 편히 대하기로 했다. 아까보다는 살짝 표정을 풀다가도-
-이내 자신의 이름이 말해지자 눈을 동그랗게 뜨며 혜연을 바라보았을까.

"그, 그렇죠...낭자..."

왜 내 이름 알고있지?? 어떻게??? 혼란스러운 기색을 숨기지 못 했던가. 잠시 눈을 이리저리 휙휙 굴리다가, 입모양만 달싹거리며

-저를 어떻게 알고 계신 거죠..??

라고 물었겠지.

홍홍...어쩔 수 없는 고에용..!
잘 다녀오세용!!

>>411-412 홍...!

>>413 귀염뽀짝한 애기들 조아용!!! 한 2년 전쯤으로 할까용??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현재 시점까지 끌고오는게 끌리네용... 아직까지 백월이가 여자인 줄 아는 지원이! 과연 밝혀졌을 땐 어떤 반응일지..!

지원이... 카사노바...(?

컨저링!!! 비명 조심하시구 즐거운 영화 데이트 되세용!!

>>418 으에엥 싫어용 눕게 해조(?(바둥바둥
>>419 파련주의 뇌야..간절히 빌게요...매운맛 비설이 아니게 해주세요... (에버노트 켬...

>>427 (마구마구 일으켜세움!!) 파련이 비설! 파련이 비설!

>>428 결국 일어나고 말았어용..지구의 중력에게 지려고 했는데...!

비설! 비설!
그래봤자 현사처럼 기녀 딸 그런건 아닐테니 안심하시고...

송파련 사천요리매운맛길 걷자!!!!!!!!

>>426 그럴리가 없어용...홍...홍홍...

>>429 ㅖ??????????????

>>430 한 번쯤 사람 인생에 굴곡이나 결함 있어도 좋잖아용?!

>>429 사천요리매운맛길...? (공포

아아니 파련이를 아껴주세용

>>430 자신은 여러 미인들을 본 적이 있었다. 당찬 느낌의 미, 살짝 피폐한 느낌의 미, 활발한 느낌의 미, 그리고 중성적인 미... 하지만 혜연은 자신이 처음보는 미의 종류였기에 눈길이 끌릴 수밖에 없었다....

흠 이건 아무리 봐도...(확신!!)

>>431 굴곡이 롤러코스터면....홍....

>>433 속지 마세용 마지막은 남자에용(??

어 가능(????????

저 잠시만 업무좀 볼게용! 15분쯤 걸려용!

>>434 히이이이이익!! 들으셨죠 신입분들! 지원이를 조심하세용!!!!

혜연주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용!!

>>434 롤러코스터면 춤추면 되는 거예용
일단 춤추시오

영화 데이트는 킹직히 킹정이죵!!!
캡틴 즐데하시구 저어는 저녁 좀 먹고 올게용! 선관 답변은 그 후에!

>>43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파련이 애껴용...

다녀오세용 백월주~~~

다녀오시구 맛저하셔용~~!!

눈동자가 살짝 떨린다. 입꼬리가 살짝 움직이고, 편안함보다는 불편함이 느껴진다. 혜연은 그런 상황에 말 없이 술잔을 비웠다. 테두리를 넘을락 말락 넘쳐가던 술잔을 단숨에 삼켰다. 그리고 말 대신 지원을 빤히 바라보았다. 역시. 아직은 어린 소년의 티가 났다.

- 승백검이란 이름은 모르더라도 절강대협의 이름을 모르면 되겠나요.
" 그 파계회가 바로 저희 집안 안마당에 있으니까요. "

혜연은 말 대신 잔을 흔들었다. 천천히 움직이던 잔이 멈추고, 잔을 내려놓은 채 점소이가 내놓은 청주를 받아들었다. 비어버린 잔에 술을 따르고, 상대의 잔에도 술을 채웠다. 맑은 백색의 술잔을 채우고, 손을 내려놓은 채 살짝 몸을 기울이기만 하였다. 여전히 입가에는 미소가 남아 있었다.
의외였다. 세간에 도는 소문만 본다면 절강대협은 상당히 호방하고, 강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실제로 만나본 결과만 본다면, 아무리 봐도 어린 성격이 남아 있었다. 역시. 세간의 소문의 반은 흘리는 게 좋다던가. 그런 생각과 함께 말을 이었다.

" 거기에 물들면 그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일 뿐이지요. 불나방이나 불의 화려함에 쫓아 그 곳에 뛰어들 뿐이랍니다. 공자께선 그런 분이 아니시지 않나요? 불을 바라보며 그 움직임만을 좋아하면 된답니다. "

잔을 비워냈다. 목구멍을 타고 청주 특유의 뜨거운 향이 흘러들었다. 그 온기를 느끼며, 살짝 볼그스름하게 달아오른 얼굴로 지원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옷깃을 향해 찬찬히 손을 뻗어, 닿는다면 그 옷깃을 가볍게 어루만졌다. 그러다 웃어버렸다. 꽤 순진하게, 순박하게.
목적따윈 없었다. 소년을 골리고 싶다는 누나의 마음 정도가 다였을까. 장난을 치듯 살짝 몸을 기울여, 얼굴을 내밀고선 지원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았다.
향을 남긴다. 미소를 남긴다. 눈을 맞춘다. 바라본다. 그 일련의 과정 속에 자신을 잊지 않도록 할 자신이 있었다. 혜연은 그 말을 마지막으로 상대의 잔을 천천히 밀었다.

" 청주는 뜨거울 때는 온기로, 차가울 때는 향으로 마신다 한답니다. 식어버리면 향으로만 남아 날아가 버릴지도 모르니. 적어도 우리 만남을 잊진 않아야지 않나요? "

속되게 말한다면 유혹이었다. 서로의 옷깃이 스치는 정도로 향이 남는다지만, 온기를 남긴다는 말은 서로의 몸이 맞닿아야 하니 말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장난이었겠지만 말이다. 그런 것은 말하지 않고, 여전히 방긋방긋, 잘도 웃고 있었다.

(아 재밋다)

절강대협 수난시대네용...붕방미녀 만나지 유혹미녀 만나지 예은낭자 칼들고 다 조질까 두렵다

예은낭자 : ???(칼뺌

괜차나요 예은낭자 만나면 '아직 정분도 통하지 않은 남녀가. 그저 가벼이 술자리를 나눈 것으로 화를 내시다니. 지원 공자의 이름을 치마폭에 가두고자 하시나요 낭자?'하고 입 털고 화끈하게 죽을거에용.

다음 시트는 아직 생각한 게 없지만 만약 죽으면 천마신교로 회귀할 준비를 할 것

파련: 살려주시어요 소녀한테는 이미 천마님이 계셔서 지원 공자를 마음에 받을 수 없어요 낭자 제발 칼 거두시어요 (꺼이꺼이

파련이는 이러다가 차라리 반전단을 먹고 말겠사와요 하고 외치지 않을까용..아이고 혜연언니 맵다 매워

반전단을 제가 왜 먹어용 가질 수 없으면 부숴버린다며 지원이한테 먹여야죵.

홍...홍홍..!

물론 실제로 가질 마음은 없습니다 홍홍홍

홍홍... 지원이를 둘러싼 몇각관계인 거에용...!

휘주 어서오세용~~!!! 선관 마저 짤까용?!

>>453 네 조아용!! 늦어서 죄송합니다! 어릴 때부터 알았던 것으로 할까요? 애가 엉뚱해서 혼자 저잣거리 나가서 놀았던 걸로 만나서 친구가 된 걸로...?

>>454 일이 있으셨을텐데용 모! 홍홍홍! 괜찮아용 괜찮아!(둥기둥기) 좋아용!! 저잣거리에서 나가서 놀았다면 파련이가 한 손에 삼을 들고 앙뇽 왜 여기 있어 파련이랑 놀쟈 하면서 만났다고 해도 괜찮을까용?!

그리고 파련이가 아휘 오라버니라고 부를 것 같은데...(나이 봄) 그것도 괜찮으신가용?

아: 중국의 애칭. 이름 가장 끝글자의 앞에 붙인다. 파련이는 아련, 혜연이는 아연, 지원이는 아원, 건이는 아건, 하리는 아리, 벡월이는 아월, 미호는 아호, 휘는 아휘, 김캡은 아캡(???) 등등..

잘 다녀와캡틴!!

왠지 미호도 저 n각관계에 끼어들고 싶은데.. :3(????(미호: 아후후후후후후ㅡ

이럴수가 역시 마성의 나쁜남자 남궁세가 둘째 공자님...

>>455 아호라니!:3

왠지 여우 울음소리 같아서 좋다!!(??????

미호: 아호ㅡ♡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뽀담)

아호~ 아호호호!! (같이 울어주기

뭔가 남궁세가 둘째 공자님을 노리는 거........


재미있을 거 같고...(????(지원주: 나가요 미호주;

파련주 같이 울어주는 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은낭자한테 들키지만 않으면 꽃(?)쟁탈 가능! 아호호호! >;3

꽃(지원)을 노리는 옥골선풍들의.. 모습....

모든 옥골선풍이 너를 주목해

>>455 앗 고마워용!(맞 둥기둥기!) 물론이죠! 어릴 때 맨날 파련이네 집 놀러갔다가 해질 때까지 놀고 고기 같은 거 애한테 들려보내고 그랬을 것 같네요.

물론이죠! 파련이는 샤오련이라고 부르고 싶은데 그럼 한국어로 소련이네요... 아련?도 좀 이상하긴 한데 이 호칭 괜찮을까용?

왜인지 기립해야만 할 것 같은 이름이에용...

기립하시오. 그대도 인터내쇼널이오.(근엄)

자신을 빤히 쳐다보는 혜연의 눈빛에 지원은 살짝 몸을 움찔했을지도 모르는 것이었을까. 이유 모를 무서움이 혜연에게서 느껴졌으니까. 어째서..? 라고 스스로에게 되물어봐도 그 이유는 알 수 없었다.

- 강호의 호사가들에게 들으셨던 걸까요.
"...그거 기막힌 우연이네요. 낭자께도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어요."

잔을 흔들며 말하는 것에 지원은 살짝 표정이 굳었으려나. 앞마당. 이라고 표현한 것을 보면... 섣불리는 짐작할 수 없지만 파계회와 이권다툼을 하던 사파...? 아니, 정파나 마교일 수도 있으니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 되겠지... 혼자 마음 속으로 이래저래 고민하였을까. 잠깐이지만 소년의 티를 벗은 표정을 하다가도, 몸을 기울이면 그 여자에 익숙치 않음은 어디 안 가서 시선을 살짝 돌렸을 거다.

"그럼에도 전 소박함을 좋아한답니다. 불의 화려함은 무언가를 태우는 것으로 이루어진 것. 반면에 소박함과 같은 잔잔한 아름다움은 다른 무언가를 희생하지 않고도 느낄 수 있죠."

혜연의 말 역시 무슨 뜻인지 모르는 것은 아니었지만... 지원은 그럼에도 무언가 비싼 값을 치루지 않아도 되는 소박함이 더 좋았다. 이것은 천성이 그랬기 때문이었을지도. 느릿하게 미소를 짓던 지원은 옷깃을 가볍게 어루만지자 화들짝 놀라더니 동그래진 눈으로 혜연을 바라본다. 순진하고 순박한 웃음. 그 웃음에 부끄러웠음에도, 저도 모르게 수줍게 웃었을까.
몸을 기울여 자신의 얼굴을 빤히, 그것도 시선을 서로 맞추려는 그 행동은 지원이의 한계를 시험하는 것이 분명했던가. 그 행동에 볼이 살짝 물든다. 시선을 이리저리 굴리지만 도망칠 곳이 없는 것을 깨닫고는 "흐아아아..." 같은 이상한 소리를 내며 눈을 꾹 감아버렸다.

"그....그런....!!!"

그 말이 장난임을 알고는 있었다. 단순한 농임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여성에게 익숙하지 않은 그에게 그정도 농은 지나칠 정도로 자극적이어서, 이렇다 할 대답도 못 하고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는 것이다. 그녀의 의도대로, 그는 단순한 그녀의 몇마디, 그리고 약간의 움직임에 놀아나고 있었다.

>>465 고기!!!! 역시 명문가 공자님이세용!!! (방방)

소련ㅋㅋㅋㅋㅋㅋ낫과 망치를 들어야 할 것 같아용....아련 샤오련 다 괜찮아용!! 불러주신다면 저야 기쁘죠! 친구친구! (방방방방방!!!!)

하란주 오셔서 또 붉어지시는거 아닌가 몰라용 (두렵

>>456 >>460 홍홍홍홍홍홍?!

지원: 0ㅁ0....
지원: 8ㅁ8

솔직히 혜원이 답레에서 얘 원래대로라면 부끄러워서 뛰쳐나갔을텐데 그래도 많이 성장해서 이정도인 것(????

>>469-470 인터네쇼날의 깃발!!!!

>>469 홍홍홍 어릴 때 우리 압빠 짱쎄! 둔언에서 제일 강해!!했다가 동네 애들한테 먹금 당하는 휘가 보이는 것 같네용...(지금은 흑역사임)

그럼 샤오련으로 할게용! 와 칭구칭구!!

다들 이러시면 휘도 지원이 쟁탈전에 넣고 싶어지잖아용( ͡°⁄ ⁄ ͜⁄ ⁄ʖ⁄ ⁄ ͡°)

>>472 빠빠빨간맛 궁금해 허니

>>474
지원주: "가능"
지원: 흐아아아아아...(울먹)

>>472 으아ㅏ악 지원주가 붉어지심 어떡해요 으아ㅏ아악(비명
>>473 먹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둔언에서 제일 짱쎈 투명 아부지가 이젠 상사네용..(아련해짐(???

좋아용!!!!!! 선관 수고하셨어용!!! 혹시 더 추가하고 싶은 사항 있으시다면 부담없이 말씀해주세용!

>>476 제 안의 부르주아의 피가 깨어나서 멀쩡히 돌아온 고에용!(?

>>477 역시 남궁프린스가 정설 맞다니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가랏!!!
.dice 1 4. = 2
1. 진단해라
2. 독백써라
3. 할 거 있지 않냐
4. 천마데스빔

>>475 ㄹㅇ 가능???

>>476 투명ㅋㅋㅋㅋㅋㅋ아버지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선관 수고하셨어용!

엉..?

>>47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선회피

독백!!!!!!!!!!!!!!!

>>479 홍홍홍홍홍
원하신다면 시도하셔도 괜찮은 고에용...?(꾸닥

오늘도 굴러가는 소재 다이스...

.dice 1 3. = 3
1. If - 현가가
2. 응애 나 와기파련
3. 가자..

미쳤냐?

>>425 2년 전쯤 쪼아용! 15살 뽀쨕한 애기들...
ㅋㅋㅋㅋ끌고 오는 거 저도 조아용 그럼!! 소저 소저 불렸을 텐데도 모르는 척 오홍홍 웃었을 백월이 쫌 많이 이상한 놈이네용(?)
그때 잘 맞아서 지금까지 간간이 편지...주고받고 있는다 하면 커여울 거 같은데 혹시 괜찮으실까용?

않이 지원이 카사노바 떡밥 도는 건가용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 역시 대단!

아니 죄송해용 저도 모르게 험한 말이 ㅎㅎ!!

?????????
뭔진 몰라도 기대각이 섰다 착석해야징!

아 ㅋㅋㅋㅋ 예은낭자 화경찍고 지원이 피폐물 찍는거냐구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붉은 피, 가자....?

혁명동지들이여 일어나시오(?

>>481 파련이가 왠 날강도 같은 놈에게 비녀를...!하고 찾아갔다가 서로 이어지면 웃기겠네용 파련이가 이어준 인연(?)

>>482 헉 무슨 주제에용?

후우, 하고 짧게 숨을 내뱉는다. 술향기가 입에 남아 섞이고 천천히 혀 끝에 맴돈다. 그리고 느껴지는 뜨거운 온기. 그러나 지독할 만큼 차가운 몸이 있었다. 왜 무공을 배웠는지, 어째서 강해지고자 했는지. 어째서 자신의 부모가 이 황룡의를 구해왔는지. 혜연은 조금은 알고 있었다. 그런 것들은 지금에 와서는 아무런 의미도 남지 않았지만 말이다.
말 대신 손을 뻗는다. 볼 끝에 손을 뻗는다. 닿는다면 가볍게 볼을 간지르고 천천히 멀어질 것이다. 닿지 않는다고 해도 괜찮다. 피해낸다면 오히려 가볍게 허공을 간지르고 눈웃음을 칠 것이다. 그 얼굴에 미소는 남지 않았을 것이다. 대신 묵묵히 의자를 당기고 상대에게 몸을 기대었을 뿐이다.
닿지는 않는 거리였지만 상대를 살피기에는 충분한 거리였다. 상대의 약점이 어렴풋이 느껴지는, 늑대가 목을 물기에 가장 좋은 거리. 하지만, 목을 물지는 않았다. 대신 상의 일부분에 팔을 걸쳐, 턱을 걸치고 상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짧은 말을 남겼다.

" 어라, 공자깨서 만족하시기에 저는 부족하신 것이려나요? 아무리 그래도 소녀. 적어도 공자께서 어울릴 만큼의 지식과 무공은 가지고 있답니다? "

말 대신 살짝 손을 움직인 끝에는 선명한 강기가 피어올랐다 사라졌다. 곧 주위의 바람을 움직여 살짝 머리카락을 움직여, 처연한 분위기를 피어올린 혜연은 천천히 고갤 들어 다시금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갔다.

" 마음에 들지 않으시나요? 그저 하루, 우리가 스쳐갈 인연을 남기기만 해도 된답니다? 적어도 강남의, 이름난 미를 가진 여인과의 하루는 공자에게도 좋은 기억이 되지 않을까 싶사온데. 공자가 그리 말씀하시면 이 소녀. 슬퍼지는 것이랍니다. "

살짝 제 눈에 눈물을 닦는 척 하다가도 곧 천천히 손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방긋 웃으머 지원의 앞에서 술진을 들어올렸다. 술을 따르고, 술잔을 내밀었다.
술잔 위에 술이 찰랑거리며 흔들렸다.

" 말을 길게 하지 마시지요. 사람의 말은 본심을 숨기게 하는 힘이 있으니. 말 대신 잔을 들어주시지요. 술잔을 비우시지요. 잔이 비어나면 그 안에서 달을 찾아내건 아니라면 그저 찰나로 남을지. "

자신의 잔을 들어올리고 지원의 입가로 천천히 잔을 내밀며, 혜연은 미소를 지었다.

" 이 잔을 부딪혀 인연을 쌓고, 잔을 비워 연을 쌓지 않으시겠는지요. 공자? "

>>482 !!!!!!!!!!!!(팝콘각

>>484 소저 소저 불렀을 때 사형제가 지원이를 이상하게 봤을지도 모르겠네용... 하지만 지원이는 백월이가 남자인 거 모르니까!! 백월 소저!!
헉 너무너무 쪼아용~ 편지 주고받는다구 해용! 백월이도 지원이가 간간히 선물 보냈을지도용?

지원: 어쩌다가...
지원주: (재미있으니 아무래도 상관없음!)

>>48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7 엌 집착감금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8 신데렐라는 어려서 노동3권을 잃고요
지주와 자본가에게 구박을 받았더래요
샤바샤바 바르샤바 얼마나 울었을까
샤바샤바 바르샤바 천팔백팔십년대
16세의 봉제공 신데렐라가 체르노비츠의 예심 판사 앞에 섰을 때 그녀는 요구받았다. 왜 혁명을 호소하는 삐라를 뿌렸느냐고.

>>489 헉 재미있겠다
어떤 놈이랑 그렇게 만나는 휘...(?)

(혜연이 분위기 진짜 데박)

으아아아아악 컨저링 시작하는거에용! 오늘 밤은 못자!!

보고 오셔서 새벽진행 하시면 되겠네용!(미침

잼게 보구 오셔용!!

>>495 (예은낭자 호출하고 일상 보여준 다음 도망

>>496 친구 : 좀...많이 무서워...
김캡 : 갸아아아아악

으아아악 예은낭자 그게 아니라 제 말좀 으아악

>>499 예은낭자 : 홍홍홍...(?

잔이 비고 나면 그 안에 달이 있을지. 아니면 그저 찰나로 스칠 인연일지.

중국 고시에 나오는 구절이에용!

(혜연이 분위기 ㅁㅊㄷ ㅁㅊㄷ)

>>501 대륙의 문학이 이러하였는데 어쩌다가 지금은...

듀오 광고가 나오내용

(솔로라서 괜히 화남

>>503 붉은 소년들이 그만....

혜연주 필력 리스펙...

>>500 (나중에 지원이가 우리 사귀는 사이였나요? 라며 눈치없이 질문했을 때 예은이의 반응이 두렵다)

김캡 재밌게 보구오셔용!

>>493 이런 미인들 사이에서... 쩌리휘가 보인다구용...?

>>507 휘 정도면 충분히 미남이에용!!

>>505 중국을 돌려내 이 빨간셔츠단!!
>>506 아빠한테 이르러가지 않을까용??
>>507 홍홍홍 두려운거에용

눈팅하고 눈팅하다 결국 샤바샤바바르샤바를 견디지 못하고 튀어나오는 거에용.

인류의 절반이 기갑의 철권을 휘두를 것이다. 바르샤바 동맹군의 형제들이여, 전진하세.

손녀바보에 의해 구랑파는 무랑파로 바뀌게 되었다.

>>51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선관 고생했다!!:3


몸 상태가 안 좋아서 간간히 사라지네...... 흑흑...;ㅁ;

>>511 두 럽 다

>>513 아푸지마세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력서는 어케됏나용??

>>509 잘 보구오세용 무서우시면 밤에 놀아드릴게용(?

>>510 히이익 간첩신고 간첩신고

>>516 얼른 보구싶은데 광고가 넘모 길어용!! 사람두 하나두 없구만!!

>>513 아구 아프지 마세용(;ㅁ;)

>>509 허창언이 네가 우리 딸 갖고 놀았냐 할 거 생각하니 벌써 눈앞이 캄캄(?
>>51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1 아...안돼..!

곧 시작이에용! 공포애 잔뜩 질려서 스레에 반영할 수 있게 보구올게용 안뇽~~~~

>>513 아프시면 안 되는데...홍...(토닥

>>517 광고비는 사람 없어도 똑같이 받는다는거에용 홍홍홍

>>511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

>>520 안돼용 살려주세용 공포영화 못 본단 말이에용(갸아악)

>>489 별건 아니구..? 라고 해야하나 휙도는 파련이요...?

>>524 헉 기대되네용(두근두근)

>>491 그걸 빤히 보고서도 진실을 알려주지 않은 사형제에게도 책임이 있음.... 공범임....암튼 공범임...(계민청: ???
선ㅋㅋ물ㅋㅋㅋㅋ 지원이 카사노바 루트 본격화되는 건가용 두 렵 다(???) 막 받으면 백월이는 어쩜 이리 아름다운/어여쁜/아기자기한 것을.. 같은 말 답변에 쓰면서 답례로는 먹을 거 많이 보내줬을 거 같아용..(??) 많이많이 먹으라면서....,,
더 정할 것 있을까용!

홍홍 잘 보고 오세용 캡띤!

후우. 하는 짧은 숨에 담긴 뜨거운 온기가 어쩐지 자신의 살갗에 닿은 느낌이라서, 지원은 저도 모르게 몸을 살짝 떨었을지도 모르겠다.
손이 느릿하게 자신의 볼에 닿고서는 가볍게 간지르는 감촉이 느껴졌을까. 그 감촉에 그만 미약하게 웃음을 짓다가도, 닿았다는 사실이 이윽고 떠올라 볼을 살짝 붉혀버렸다. 자신은 부끄러움을 표하고 있음에도 혜연은 멈추지 않고 자신 쪽으로 다가와 몸을 기댈 때, 그는 아마도 혼란스러움 속에 시야가 흔들리는 듯한 어지러움을 느꼈을 것이다.
지원은 애써 혜연의 시선을 무시한다. 아까부터 느껴지던 따가운 시선들은 이미 혜연의 시선과 그 분위기에 짓눌려 느껴지지 않은지 오래였다. 이상한 기분이었다. 자신은 분명 사람을 마주하고 있었을 터다. 하지만 느껴지는 것은, 사람이 아닌 무언가가 자신을 점점 홀려가는 느낌에 가까웠다. 그렇기에 눈을 똑바로 바라볼 수 없었던 걸지도 모른다. 눈을 마주하면 정말로 홀릴지도 모르니.

"부족한 것이라기보다는... 아직 너무 이르지 않을까요...그... 소저께서는 부족함이 없으시지만..."

손 끝에 선명한 강기가 피어오르자 지원은 살짝 섬뜩함마저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강기가 피어오를 정도의 무공. 분명 최소한 일류고수다. 처연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이끌지만 언제라도 자신의 목에 손을 뻗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순간 식은땀이 났을까.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너무 죄송스러워지는데... 농이... 농이 너무 지나치세요오오... "

지원은 눈물을 닦는 척에 마음이 약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녀에 대한 애처로움과 함께 두려움이 함께 피어올랐다. 아, 정말로, 자신의 미를 잘 알고 있으며, 어떻게 활용해야할지도 알고 있는-
그리고 그러한 감정들은 결국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에 짓눌려 제대로 표출하지도 못 하고, 그저 흐느적거리며 농이 너무 지나치다는 말과 함께 혜연에게 고개를 도리도리 저을 뿐이었다.

-잔이 비어나면 그 안에서 달을 찾아내건 아니라면 그저 찰나로 남을지

어디선가 들어본 적도 있는 것 같은 말. 지원은 시야가 흐려지는 것을 느낀다. 더이상 제대로 된 판단이 불가했다. 그는 시선을 이리저리 굴리고, 부끄러움에 입술을 살짝 집씻다가, 천천히 내밀어진 잔을 빼앗듯 받아들고는 단번에 그것을 비워버렸다.

"후아... 저는, 한 잔의 술이면 인연으로 족하답니다... 그러니 그 하룻밤은 부디 이 객잔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 정도로 끝내주시면 안 될까요..?"

술기운이 묻어나는 숨을 느릿하게 내뱉고는 혜연을 빤히 바라보았다. 눈망울이 울망거리며 간신히 말을 내뱉는 것이, 애처로워 보이기까지 하는 부탁이었던가.

지원이 되게 꼬시는 맛이 있는 캐네용 맛있어 맛있어

일상 구한다!!!:3

혜연이 분위기에 압도당해서 지원주도 덩달아 긴장해버렸는지 오타 쩌네용;
혜원주...두렵다...

>>526 계민청씨가 나빴어용! 아무튼 공범임!!!(?????)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정 선물이에용... 우정... 아기자기하거나 예쁜 장신구라던가... 인형이라던가... 먹을거 많이 보내줬으면 지원이가 좋아했겠네용! 먹을거 쪼아!
홍홍홍 전 이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용! 수고하셨어용 백월주~!!!

>>52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많이 괴롭혀주세용(????

>>529 홍...! 미호에게도 노려져보고(??) 싶지만 일단 돌리는 중이니 전 기다리는 고에용!!

그리고 전 밥 먹느라 잠시 킵해주세용!!

혜연이랑 지원이 일상 재밋서용 보는 맛이 있어....(팝콘

>>530 홍홍 지원이랑 귀여운 관계 쌓은 거 같아서 만족스럽네용! 지원주도 수고하셨어용~~~~!

홍... 일상은 지금 상황이 애매해서 일단 보류할게용!

지원주 맛저하세용!

>>529 선레 주시면 안 잡아먹지(?

앗 내가 지금 저녁 타임인...데...!!! 그렇다명 원하는 상허ㅏ 있는가!

>>533 홍홍홍홍 저도 만족스러운 고에용...!
귀엽고 뽀짝뽀작한 오해관계...재미있어용...!!!!

지원주 맛저하세용!

미호주도 맛저하시는 고에용!

미호주도 맛저하세용~!

그럼 쩐 일상들을 관전하는 걸로!

미호주 맛저하세용!

>>536 무리하진 마세용! 상황은 아무렇게나? 객잔에서 우연히 만난 걸로도 괜찮아용!

웃겼다. 아하. 그렇구나. 아직 제 소년 티도 못 벗은 아이가 제 멋대로 강한 척을 하고 있었구나. 그 말을 입가에 가진 채로, 혀 속에 말을 남겼다. 잔을 비우는 지원을 따라 잔을 비우고, 뜨거운 술이 목을 넘어가기 직전. 그것을 길게 물고 있다가 천천히 삼켜냈다.
목울대가 넘어가는 움직임이 보였다. 천천히 목을 타고 술이 넘어가는 느낌이 들어왔다. 뜨거웠던 술의 온기가 식어 향만 남아버렸다. 혜연은, 가벼운 미소를 지었다. 몸을 천천히 뒤로 빼다가도 기대었던 몸을 일으켜 지원의 앞에 선 혜원은, 살짝 몸을 숙여 귓가에 기대면서 낮은 음성으로 천천히 속삭였다.

" 여인을 대할 때에는 눈을 마주치는 것을 피하여선 안 되는 법입니다. 여인의 눈은 말을 거르는 망과도 같은 것이라, 얼굴은 웃고 울어도 눈은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법도 있으니. 눈을 뗀다는 것은 넘어가는 것과 다르지 않지요. "

혜원은 옷깃을 펼쳐 지원의 눈매를 살짝 찍어주었다. 울망거리는 눈과 푸른 호수를 닮은 눈이 닿은 뒤에야 혜원은 방긋 미소를 지었다. 그 미소는 입술은 웃고 있었지만, 눈동자는 여전히 무표정이었다. 그러나, 찰나로 지나간 눈동자를 숨기고 여전히 혜연은 웃어냈다.
그의 눈은 참으로 맑았지만, 또한 탁했다. 눈물로 젖어서는 제대로 볼 수 없을 것이다. 뿌연 눈물 속에서 본 것이 어떻게 제대로 본 것이라 할 수 있을까. 혜연은 생각을 정리하며 그 눈물을 옷깃에 받아내고, 말 대신 미소를 담은 채, 그의 눈물을 지워냈다.

" 공자깨선 눈물이 많으시네요. 여인에게 눈물을 보이는 남자는 보호욕을 자극하기도 하지만, 흥미를 떨어트리기도 한답니다. 차라리 강한 척, 굳센 척. 그런 척을 하며 상대의 호의를 돌리는 법도 필요하답니다. "

판단따위 하지 않아도 된다. 오늘 너는 새로운 연을 쌓은 것이니. 혜연은 말 대신 지원의 볼을 천천히 쓰다듬었다. 그리고 몸을 기울여, 가볍게 뺨과 뺨을 맞대었다. 그리고 떨어졌다. 웃었다. 그러면서, 지원의 눈을 맞추고 이야기했다.

" 그리고, 저는 당신이 절 눈물에 젖은 눈으로 보길 바라지 않았답니다. "

손끝이 지원의 턱을 향했다. 잘 정리된 손톱이 지원의 턱에 닿아, 서 있는 자신의 높이까지 지원의 고개를 들게 하려 했다. 만약 그것이 되었다면 지원은 보았을 것이다.
붉은 입술을 살짝 햝고 지나간 혀, 그 푸른 눈동자로 너를 끌어당기는 눈. 후후, 하고 짧게 흘리는 미소. 그런 것들을 모두 지닌.
독을 지닌 뱀의 미소는 지원의 볼에 자신의 온기를 남겼다. 지원의 눈동자에 자신의 모습을 새겼다. 제 옷에 지원의 눈물을 젹셨다. 그걸로 하여금, 혜원은 만족했다.

" 그럼 처음은 가볍게 시작해볼까요? 제 이름은 혜연이라 한답니다. 저는 지원 공자의 이름을 알았으나. 제 이름은 알려드리지 않았으니. 편히. "

혜연 자자(누나)라고 부르지 않으시겠나요?
하며 입가에 초승달을 그어냈다.

히에에에에에엑
혜원 자자...

혜연인데 계속 혜원이라고 부르고 계셔용!

홍!(깨닫)
혜연 자자...❤(?????

사실 저 말 뒤에 쓰려다 만 말로 " 공자께서 흐린 눈으로 절 보신다면 제 모습을 모두 담지 못하지 않으시겠습니까, " 하려고 했는데 차라리 분위기만 계속 압도하잔 느낌으로 묘사를 바꿨어요

>>546 확실히 분위기에 완전히 압도된 느낌이에용
뭔가 혜연이 페이스에 계속 휘말리는...

악! 악!!!!

선레 날려서 잠시만....8ㅁ8

"아시지 않습니까. 저는 날고 긴다는 고수와는 달리 영민하지 못하며 말재간이 없을 뿐더러, 무의 성취도 좋지 아니하여 모두에게 누가 되는 존재일 뿐이니, 이는 원시천존에게 맹세할 수 있는 기실입니다."

하여 저는 함께할 수 없습니다.

참으로 얌전하면서도 고아한 자태다.
자리에 다소곳이 앉아 무릎 위에 손을 포갠다. 한 손에 곱게 쥐인 철선이 화려하다. 꿀처럼 단 미소를 짓는다. 어디선가 나비 한 마리가 날아온다. 꽃인 줄 알고 쉬다 가려는 듯, 날개를 고이 접고 편안하게 머리 위에 자리를 잡는다. 순간 바람이 분다. 곱게 탄 재를 보듯 어딘가 탁한 느낌이 감도는 검은 머리카락이 한터럭 내려와 무릎을 덮는다. 잘린 머리카락과 함께 검이 목 앞에 들이밀려도 미소는 떠나지 않는다.

"자네가 어찌 감히..!"
"감히 천마님의 신도가 다른 신을 부르짖는다고 하실 생각이온지."
"그래, 신성한 교국에서 그 이름을 올리다니. 제정신인가?"
"목소리를 낮추십시오."

목을 타고 붉은 피가 흘렀다. 칼을 겨눈 무관이 주춤거리다 뒤로 물러섰다. 맞은편 의자에 다시 앉고는 눈치를 본다. 하관을 보아 입은 웃고 있었으나 검을 겨눴을 때 그 금빛 눈동자가 대화 도중 단 한 번도 웃고 있지 않았음을 깨달은 것이다. 웃지 않는 표정으로 묵직한 혀를 움직이며 입을 벌리자 부드럽고도 어딘가 흐드러지는 목소리가 방 안을 채운다.

"형제여, 천마의 긍휼한 은혜가 함께하는 나의 벗이여. 제가 왜 원시천존에게 맹세하였는지는 정녕 모르시나봅니다."
"……!"
"혹 이제야 눈치챈 것입니까?"

안타까워라. 굳은살이 박힌 손이 흰 목을 덮는다. 손가락으로 목을 훑자 붉은 피가 묻어나온다. 손을 가만히 쳐다보자 금빛 눈이 속눈썹에 드리워진 그림자에 가려진다. 고작 한 방울이 손에 묻었을 뿐이지만 그 모습만으로도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킨다. 모두 너의 잘못이라는 듯 얼굴에 수심이 가득 찬다. 그 모습을 보던 무관이 헛기침을 했다.

"그래, 미안하네. 내 잘못이야."
"예. 받들겠습니다."
"그리고 자네는 농이 너무 심해."
"그것이 제 장점이자 유일한 특기가 아니겠습니까. 저는 고작 세 치 혀를 놀릴 뿐이지요."
"그래서 결론이 무언가."

조그마한 손을 바라본다. 손바닥위에 철선을 가져다대며 조용히 웃는다. 드디어 그 금빛 눈이 여실하게 휘었다.

"맹세하십시오."

고개를 들자 나비가 날개를 펼치고 저 멀리 날아간다. 고아한 미소가 얼굴을 만연히 덮는다. 그 사이 숨겨진 섬짓함이 간삼을 서늘케 한다. 대체 무슨 말을 꺼내려는 지 긴장한다. 그리고 그 무겁던 입이 열렸다.

"─ 하십시오."
"제대로 미쳤군."

무관이 기가 차다는 듯 웃었다. 그러자 금빛 눈이 감긴다.

"모든 것은 천마님의 뜻이 아니겠습니까."

삶도, 죽음도.

…이별도.

파련이 멋져!!!!!!!!

혜연이보다 멋질리가 없잖아용!! (방방)

비설..보내야 하는데....나의 에버노트는 찰 생각을 안하고....
과연 이거...이 설정...괜찮은 걸까..? 이래도..되는 걸까...?

지원은 혜연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천천히 마시는 그 모습은, 어쩐지 눈을 뗄 수 없는 광경이었다. 그는 희미하게 흩어지는 술의 향을 느끼고는, 조금 취기가 도는지 그에 맞춰 숨을 내뱉었다. 숨을 뱉자 취기 때문인지 몰려오는 피로감. 그 피로감을 단박에 깨트린 것은 혜연이 갑자기 다가오더니 기대어 속삭였기 때문이었겠지. 술을 마셔 민감해진 귓가에 느릿한 목소리와 함께 술의 향이 섞인 숨이 느껴지자 그만 몸을 살짝 떨어버렸다.

"하지만, 소저의 눈은 마주하기가 두려워요. 그 눈에 저항하지 못 하고 그대로 잠식될까봐...."

요컨데 그는 혜연에게 먹히고 싶지 않았다. 푸른 바다빛을 띠는 그 눈빛은 정말로 바다처럼 자신이 들여다보는 순간 깊이를 알 수가 없어 그대로 빠져버릴 것만 같았다. 그는 그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기에 혜연의 시선을 피했을까.
다만 그녀가 눈매를 살짝 찍어주자 어쩔 수 없이 혜연의 눈을 바라보았겠지. 아, 역시. 순간 그대로 빠져버리는 듯한 착각이 들어 다리를 휘청거리다가 혜연의 옷자락을 잡으며 중심을 잡았을까. 눈물로 젖은 눈과 흔들리는 시야 속에서, 그녀의 눈동자를 볼 틈은 없이 그저 미소만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새겨들을게요. 소저께서 조언하시는 것은 어쩐지 틀리지 않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드니까요."

판단따위 하지 않아도 된다. 라니. 배부른 소리다. 그 눈을 들여다본 순간 판단 따위 하지 못 할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는 이유모를 신뢰감에 그녀의 조언을 받아들였다. 볼에서 손의 감촉이, 이윽고 뺨의 감촉이 느껴졌다. 부드러운 감촉은 마치 꿈 속에서의 그것과 같아 굉장히 찰나처럼 느껴지고 끝난 후에도 여운이 남아 아직도 감촉이 느껴졌겠지. 혜연이 눈을 맞춰버렸을 때, 지원은 벗어나기 어려워졌을 것이다.

"이런 시선을, 원하셨나요?"

그는 뚝뚝 끊어지는 말로 간신히 혜연에게 질문했다. 손끝으로 턱이 끝까지 올려지고 나서 그녀를 온전히 내려다보는 모양새가 되었다. 마치 뱀과 같은, 자신을 언제 삼킬지 고민하는 듯한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도 지원은 위기감을 느끼지 못 했을까. 이미 독이 박힌 먹잇감은 도망칠 수 없는 것이 당연했다. 입술을 혀로 훑고, 푸른 눈으로 자신의 시선을 응시하고, 후후 하고 흘리는 웃음을 마치 꿈 속에서 보듯 몽롱하고 초점흐린 눈으로 바라볼 뿐이었다.

"혜연 자자..."

그는 몽롱하게 읊조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여전히 흐릿한 시선으로 혜연을 빤히 바라보았을까.

파련아!!!!!!!!!!

파련이 멋진 아이...!!!

오타가 있었어용 간담이에용..ㅠㅠ

좋아 비설 다 썼다..!

지원이 왜 꼬셔졌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떠나는 걸로 하고 막레로 해주실 수 있을까용..?
저 이만 가봐야 해용..ㅠㅠㅠㅠㅠㅠ

홍홍 한순간이지만 혜연이에게 홀린 거에용...
무서운 혜연이.....

넹 조아용! 수고하셨습니다!!

"아후후후후후후~♡"

너는 까르르 웃으면서 이리저리 깡총깡총 뛰어다녔다. 그리고 그 뒤를 서슬 퍼렇게 날아오는 암기를 요리조리 피하고 있었다.

질문: 왜 미호는 공격을 받고 있습니까?
답변: (위장)가족에게 장난을 심하게 쳤습니다. 얼굴에 먹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우연이었다. 네 눈에 먹물이 보인 것은.
그저 장난이었다. 사람의 얼굴을 도화지로 예술혼을 불태우게 된 건.

그저 우연이고 장난이었을 뿐인 이 행동의 주범은 반성이나 사과의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사뿐사뿐 뛰어다닐 뿐이었다.

"그 망나니 성정 갖고 날뛸 거면 밖에서 날 뛰고 와!!"
"네에~♡ 아후후후후ㅡ 그렇지요, 그렇지요오~ 다녀올게요오~"




얼굴에 먹물로 장난 치는 건 당분간 멈출까, 라고 생각하면서 너는 키득키득 소리내어 웃었다. 마침, 익숙한 도화지에 그림 그리는 것도 슬슬 지겨워지던 차였다. 너는 술이나 마실까, 하고 객잔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새로운 도화지를 찾기 위해서도 있었고 늘 그랬듯이 곡주는 사람을 들뜨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망나니가 나타났다!!"

물론, 점소이들은 도화지에서 제외였다. 아니, 인간을 도화지로 보는 거냐고.

"아후후후후ㅡ 여기에서 난동 부리는 건 원치 않겠지? 그러니까 나한테 술을 2병만 내 와!"

너는 늘 그랬듯 그 성정을 마음껏 부리면서 가장 눈에 띌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술, 술이 고팠다. 예술가들은 술이 좋은 친구라지 않던가. 그러니까 너도 술이 고플 뿐이었다.

미호...웃음소리 정말...조아...

두 사람 다 일상 고생했다!!:3

>>560 개성 넘치는 웃음 소리야.. :3

컨저링3후기)별로 안무서웠다

>>561 혜연이랑 미호가 만났으면 하는...

>>562 홍홍!!!!
어서오세용 캡!!

어서와 캡틴!!:3 컨저링3... 보고 싶다.....

캡틴 혹시 그 영화에서 퇴마나 엑소시즘 비슷한 장면 있었어??:3

캡 어서오세용 홍홍홍!!!

캡 혹시 웹박수 질문 답변 가능하신가용..?

집까지 걸어가는 중이라 비도와서 이따가 볼게용!

컨저링 시리즈 자체가 그냥 엑소시즘 영화애용!

아항......

으으음... 고민된다.......... 조심해서 들어와!! 비 오니까 핸드폰은 되도록 주머니에!!!

"소협. 그곳은 이미 제가 앉았던 자리입니다. 합석을 원하신다면 못 할 것도 없으나, 소협의 평판에 누가 될까 두렵군요."

귀한 비단옷에 딱딱 떨어지는 무뚝뚝한 말씨가 어디 귀하신 도련님임이 틀림 없다. 까맣디 까만 눈으로 미호를 쳐다보던 휘가 지나가던 점소이를 불러 자신의 자리를 치워줄 것을 요구했다. 망나니라고 불린 미호에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청하느니 자신이 물러나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리고 자네. 소협께서 행동에 격이 없음은 사실이나 망나니라고 칭하는 것은 무례하오. 사과하시오."

그리곤 조용히 점소이를 불러 그를 타일렀다. 심지어 오지랖을 부리는 것이나, 타인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자세가 어색하지 않았다. 오히려 휘의 기에 눌러 얼떨결에라도 점소이가 사과할 정도이니 그의 자세가 오연했던 것은 당연하다 못해 천하의, 천치도 알 법한 자명한 사실이었다.

// 미안해용 갑자기 일이 생겨서 늦었어용(;ㅁ;)

그리고 첫스레는 자연스러운 갑질을 해보았습니다(?

휘 멋있어(끄덕)

휘 멋있다....!! 반했어!(두근(?

갑질 !

누가 하리랑 하리주한테 사랑한다구 전해달래용!

>>570 그리고 저 멋있음은 와장창 깨질 예정이에용♪♪(o*゜∇゜)o～♪♪

>>571 핫 반하면 곤란해용(멋지게 머리 넘기기)

너무 높아용! 하나만 낮춰주세용!

>>573 하리주 김캡이 사랑한다구 전해달라셔용(´▽｀)

홍홍 하리가 커엽긴 하죵~~~

>>574 귀엽겠다
오히려 좋아

>>575 확인했어용! 그럼 에버노트 곧 보내드릴게용..(총총총

홍홍??????

>>576 ?!?!?!?!

김캡한테 하리주가 사랑한다고 전해달라고요?

>>577 앗 예은낭자 긴장하셔야겠네용ヽ(´▽｀)/♪

>>580 홍홍홍(선동과 날조)

예은낭자... 전 휘 공자께 몸도 마음도...(?????)

하리주 김캡이 하리린 하리주 사랑한대!!!!!!!!!!!(우르락끼)@하리주 @하리주 @하리주

무엇(무엇

김캡이 하리랑 하리주를요~?!!!

예은낭자 칼 뽑는 소리 안나게 해라!!!!!(무엇)

(우르락끼)@하리주 @하리주 @하리주!!!!!

홍홍홍홍 제가 그럴 줄 알았어용!!!!(?

이것이 바로 선동과 날조의 현장이로구만~(<-원흉)

>>587 휘 공자 저를 버리시는 건가용....!(아님

>>590 핫! 내 품으로 오렴 지원아...!(아님

"아후후후후후후~ 공자님ㅡ 저는 그저 평범한 낭자인 걸요오오♥ 합석은 좋답니다아ㅡ 오히려 공자님께 누가 될 수도 있겠지만요오ㅡ"

소협이라니, 너는 위장이 제대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었다. 정말로 무림과는 엮이지 않았다는 것처럼 너는 두 눈을 곱게 휘어 접었다.

"어머나, 사과는 또 처음 받아보네요오ㅡ 아쉽게도 저는 정말 망나니랍니다아ㅡ 공자님 덕분에 사과는 받았네요오ㅡ 그렇다면 넓게 마음을 가져야지요오....! 그렇지요, 그렇지요오....."

너는 까르르 소리내어 웃었다. 그래, 넓은 마음. 좋다. 자비라는 걸 드디어 네가 깨우친....

"원래, 사지를 분지를까 했지만 다리 하나로 용서해줄 수 있답니다아ㅡ♥"

야.

"이 정도면 자비롭지 않을까요오?"

너는 무시무시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고 있었다. 네가 휘를 빤히 바라봤다.

"마침 혼자 마시기엔 쓸쓸했는데 일행이 생기니까 기분이 좋네요오ㅡ"

>>591 지원: 에헤헤헤헤(휘주 품에 안김)
지원주: 복대 잘 차고 다녀라 지원아(의불)

생각해보니 미호는 초면인 사람들에게도 "나 망나니요!" 하고 다 고백하네...... :3 숨길 생각 따윈 없는 미호쟝:3

지원이에게는 안 고백해서 다행(?

지원이에게도 고백하기....(메모)

일단 비가 계속 창문으로 들어와서 킵 부탁할게!!! 아니 어ㅐ 손에 쥐도 나!!!!!

히에에에에엑
파이팅이에용 미호주..! 다녀오세용!

"그렇습니까. 걸음이 고르시기에 오해했습니다. 제겐 누가 되지 않으니 합석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미호가 눈을 곱게 휘어 접어 웃자, 휘의 무뚝뚝한 얼굴에도 약간의 웃음기가 감돌았다. 그러나 곧 미호가 정말 망나니라고 칭하니 휘의 얼굴이 다시 굳었다. 휘는 미호가 망나니라 천하게 본 것이 아닌, 망나니를 천하게 여겨 미호 자신을 망나니라 말하게 한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을 여긴 것이다.

"죄송합니다, 낭자. 직업에 귀천이 없거늘, 제게 깨달음을 주시는군요."

휘는 곧장 포권을 취해 미호에게 사과하고, 또 감사를 표했다. 망나니라고 해 실례를 범한 자신과 점소이를 넓게 포용하는 마음.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미호의 이름을 물어보려던 찰나.

네?

"자네, 주문 받으시게. 동파육과 곡주 한 병 부탁하겠네. 뭐하는가. 어서 주방에 알리지 않고."

경악해 움직일 생각도 못하는 점소이를 주방으로 내쫓은 그가 그를 바라보는 시선에 미호를 마주 바라보았다.

"마찬가집니다. 오히려 일행이 되어주셔서 감사하군요."

넹 미호주 킵해둘게요!

벽휘....... 선인이다
이건 찐선인이다.........

이게,마교...?

찐선인 벽휘....

마교라고 다 나쁜 사람은 아닐...걸용...? 여기 마교의 교리가 궁금하네용♪♪♪ ヽ(･ˇ∀ˇ･ゞ)

>>603 악인들을 혼내주는 집단입니다 !

>>604 그럼 마교는... 선인 집단인가요...?(´･ω･`)?

악은 더 큰 악으로 징치하며, 가장 거대한 악이 그들을 짓누를 때 인간은 악업과 죄업을 더 이상 짓지 않게 된다가 천마신교의 기본적인 교리에용!

【 천마신교 시경전 中】
천마신교는 모든 인간은 악한 마음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말한다.

날 때 부터 악한 존재인 인간을 교육과 훈육을 통해 사회화를 거치고 선량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다고 여긴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마교는 인간의 부정적인 모든 감정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인정하고 이해한다.

재물욕, 명예욕, 식욕, 수면욕, 색욕의 오욕과 희,노,애,락,애(사랑), 오(미움) , 욕(욕망)의 칠정은 이겨내고 배격해야할 문제가 아닌 인간으로서 당연한 일로 치부된다.

물론 이를 절제없이 행한다면 사람은 짐승과 다름없기에 이를 교육하는데 그 과정은 강한 악과 힘으로 이루어진다.

아이들의 순수한 악의는 더욱 강한 악과 공포, 힘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함으로서 그들이 궁극적으로 선을 추구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교육자는 강하고 튼튼해야하며, 언제든지 학생들보다 악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그리하여 학생들에게 예절을 가르치고, 예의를 익히게 하며, 검약과 절제를 알게 하고 존중을 실행하도록 만든다.

자신보다 강하고 무섭고 악한 이가 있다는 것을 안 작은 악인들은 자연스레 스스로의 행동거지를 조정하게 되니 마교의 인물들은 하나같이 예의바르고, 절제하며, 옳바른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자신이 악하게 행동했을 때 징치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어릴적부터 보며 자라왔기 때문이다.

그렇게 태어났을 때 부터 본성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유년기부터 교육이 시작된다. 보통 그 교육은 나이차이가 나는 손윗형제나 부모에게 시작된다.
이후 일정한 나이가(5살) 되면 아이는 소학당에 들어가 기본적인 교육을 받는다. 마을에서 가장 존경받고 강한 어른이 이들을 가르치며 부모들에게서 촌지를 받아 이를 통해 생활하고 아이들을 교육한다.

소학당은 4년간 이어지며 졸업 후에는 정악당이라는 교육기관으로 갈 수 있다.
정악당은 은퇴한 교국무관들이 아이들을 가르친다. 교육기간은 따로 정해져있지 않고 이수할만한 능력이 되었을 때 졸업이 가능하다.
이 곳에서는 무공을 익히고 배울 수 있으며 졸업 후에는 교국의 문무관이 될 수 있는 시험을 칠 수 있다.
문무관이 되기 위해 준비하지 않는 사람들도 절반은 된다.

그러하기에 마교에서 무공이란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고 입신양명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
이는 긍정되며 오히려 권장되기도 한다.
원칙적으로는 무공을 익혀 악한 본성을 다스리고자 하였으나 본성을 제거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이해하기 때문이다.

이후 시험에 합격한 뒤 각종 연수와 교육을 거쳐 교국 최대, 최고의 교육기관인 입마관을 수료하고 난 다음에는 무관 또는 문관으로서 패를 받는다.

이런 교육의 끝에는 천마신의 후손인 교주가 위치하며 교주는 인세에 가장 악하고 강한 자이며 동시에 교국 모든 이들의 스승이자 어버이가 된다.

궁극적으로 교주의 행동마저 인간의 본성에 물들어 악해진다면 천마가 신선들을 모조리 베고 스스로 하늘에 오르셨던 날 처럼 교주를 벨 것이다.

허나 그런 일이 있지 않는 한, 교주는 그 신성을 잃지 않으며 천마의 후손이자 대리자이며 세상 모든 악의 정점이자 징벌자로서 그 역할을 수행해야만 한다.

그렇기에 교국의 모든 사람들은 교주를 신왕으로 모시며 존경하고 따른다.

홍홍...!

내(천마신교)가 파이어펀치가 될게 ...

개인적으로 굉장히 매력적인 교리라고 생각해용 홍홍

오... 이해가 될듯말듯하네용 생각보다 교리가 심오하군용(｡•́︿•̀｡)

홍홍홍~~~
>>611
1. 날 때 부터 인간은 악하다(성악설)
2. 그러니까 사회화를 잘 시켜야한다
3. 인간은 날 때 부터 악하니까 살면서 악한짓을 많이 저지른다.
4. 그럴 때 자기보다 더 세고 더 나쁜놈이, 자신이 악한 짓을 한걸 알고 괴롭히러 온다면?
5. 나쁜짓 안하고 착하게 살아갈 것이다

가 주요 골자에용!

자기보다 센 놈이 괴롭히러 오고, 센 놈보다 더 센 놈이 센 놈을 괴롭히고, 더 센 놈보다 더더 센 놈이 더 센 놈을 괴롭히고...

가장 센 놈(아마 천마)는 누가 괴롭히죵? 가장 쎄면 납브게 막 살아도 되는 건가용??

일반 신민용 교리는 저기까지구, 교주는 또 따로 교육을 받아용!

교주용 교리가 이써용!

교주가 되면 그 설정 볼 수 있나요 !

휘를 교주님으로 !

교리(제왕학)

천마신교 교리의 이데올로기화에 관한 연구
ㅡ저자 김천마(?

휘 노력하면 진행 끝날 때쯤 교주님이 될 수 있나요(둥)

교주용 교리...!

천마의 후손들만이 오직 교주가 될 수 있어용!

교주용 교리는...

소교주로 책봉받고, 소교주일 때 엄청나게 빡센 교육을 받아용
보통은 스스로 참선하고, 죄를 뉘우치고, 반성하고, 토론하고, 공산국가에서 하는 것 처럼 인민재판인가 뭐 그런것처럼 스스로 잘못한 일을 찾아 자아비판도 하고...

인격적으로 완성이 되었다 싶으면 천마신공을 전수받아용
천마신공을 전수받구, 교좌에 오르기 전에 흑룡포와 천마신검에게 시험을 거치게 되는데
인세 최고의 거악으로서 언제나 악업을 징치하고, 스스로 깨끗할 각오를 다졌는가 그런 것들을 맹세하구 시험쳐용

그 이후로 즉위식을 거쳐 교주에 오르는데

교주가 납븐짓하면 천마신검,흑룡포가 혼내용

천마신검과 흑룡포는 자기 스스로는 뭔가 할 수 없는 친구들이라 거악의 역할을 못하고 조언하고 교주를 혼낼 수 잇는것

>>617 교주는 미개방 컨텐츠인거에용 ㅠㅠㅠ

교주되면 사실 레스주 입장에선 크게 재미가 없을거에용

뭐만 하면 재판하지, 조금만 실수해도 너 잘못하고 있다면서 혼내는게 둘이나 있지...

>>620 그렇군용 그럼 아부지께 (둔언)왕위를 계승 중입니다 아부지, 를 목표로 해봐도 되나용!(못됨

자아를 가진 장비x
잔소리꾼o

>>622 고건 문제없어용!(????

>>623 현인신의 무게를 견뎌라...

욮에서 보면 꿀잼(?)

에고소드가 아니라 잔소리꾼 둘인 거시군용...

>>621 아앗 그렇군용 교주 자리는 포기하는걸로!

>>624 그렇군용!!(둔언왕:?)(형:?????)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우 저도 썩시딩 유 파더를 해야...(할부지: ㅋㅋ)

>>626 ㅇㄱㄹㅇ
>>627 홍홍홍...
>>628 후계쟁탈전!!(김캡이 제일 좋아하는 컨텐츠 중 하나임

>>630 (ptsd

>>629 고 투 더 화경

가문을 재건하고 성아는 화경을 찍을 인재로 보이니 영입해서 전투력을 해결(?
치훈이도 한자리 주고 으이 !

>>631 ㄷㄷ

지원: 내가 드디어 화경이 되어서...!
재원: (화경2)

(울먹)

버킷리스트
: 진행 시작 땅! 하자마자 소비욕 채우러 가기
: 공동파 놀러가기 아무튼 커신 퇴치할 거임
: 이십사수매화검법 하루빨리 영접하기
: 사부님한테 사제 만들어주세용 조르기(???
: 또 뭐가 있지... 아무튼 계속 추가될 것임!!

>>631 (머쓱

사제 만들어줘용!!!

웃음밖에 안 나와용

((비설 날렸단 소리))

후...오늘 커신왕 에피가 마무리되었더라면...

>>638 ㅠㅠㅠ

>>638 끼에...에에에에.ㄱ.....(뽀다다담
>>639 그러면 내일 진행해줘용(?

>>638 힉...ㅠㅠ

>>637 사!! 제!!!
>>638 앗..아아....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토닥토닥

사부님에게 사제 만들어달라고 떼쓰거나...
...아니면 사제감을 어디서 데려오거나(????)

>>644 홍.... 채택!!!(??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파이팅인 고에용!

>>641 내일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하체할건데용??

>>646 백월이가 알아서 해줄 거예용!!(백월: ?

>>647 (시무룩
>>648 백월이 파이팅!

근데 입마관 수료하면 선/후배 따지나용 ?

그냥 아 선배님이네 후배님이네 정도만 잇서용

아, 나이 많은 후배들 약올리고 싶었는데 아까비(?

기수보다 능력으로 올라가다보니...

무림맹이나 흑천성도 실력으로 치나용

흑천성은 완전실력주의
천마신교는 기본적인 능력주의
무림맹은 신분, 능력, 배분 다 따져용

사파는 원래 힘에 따르니 그럴 것 같아용
그리고 무림맹은....

몬가 여긴 인맥빨일 것 같은 편견이(?)

>>655 (맞았다)

이게 정파 ?

정파 특) 부조리

정파가 정파했다

-정-

비설 보냈어용...이건 좀 아니다 싶으면 꼭꼭 찔러주시어용..

궁금해용!!!

비밀이에용!!

우째서에용......(시무룩

그것이 비설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리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할 수 없다

>>573 헉 이제봤어용 !!!!!!!!! (행복사)

Picrewの「Bufftuy's room」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1qgU7Ly6H6 #Picrew #Bufftuys_room

웹박수 보내주신 분! 하리랑 하리주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용~~~!!! ٩(๑>∀<๑)۶❤❤❤❤
하리 사랑하시라구 지금까지 열심히 세뇌해드린 보람이 있는 것 같아서 굉장히 기분이 좋네요!! (??
하리 많이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하리를 사랑하도록 하세용! 오-홍홍홍홍! (?????

하리야 사랑해!!!!!!!!(옆에서 세뇌됨)
넘모...귀여운 픽크루...귀여운 하리...귀여운 표정...

>>667-6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사실이잖아용! 그래도 언젠간 풀릴테니까요...!! 그날을 위해 존버하는 것!

>>671 여기 또 한명의 세뇌 피해자가 늘었군요 아주 좋습니다 후후

헉 예은낭자 살려주세용 꺅

>>672 존버인 고에용...!
>>673 앜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누군가를 자유롭게 사랑할 수 없게 되었군용...(아무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리 사랑해~~❤❤❤❤❤❤❤❤

>>674 존버 또 존버...!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노바의 숙명이에용...(아무말22

>>675 이렇게 하나둘씩 세뇌 피해자가 늘어가고... 오-홍홍홍!!! 아주아주 좋와용!!
저도 파련이 많이많이 사랑해용~~~~!!! ❤❤❤❤❤❤❤❤

뼛속까지 시려오는 소한 대한에. 손에 쥔 건 쪽박 하나요 걸친 것은 구멍뚫린 옷 한 벌. 손은 불에 올린 오적어처럼 곱아가고 피부는 북해인들처럼 창백하게 질려가지만, 그건 온전히 자신의 고통일뿐. 기왓집 아궁이에 불 때고 지내는 사람들에겐 알 바도 아니겠지.

솔잎을 뜯어먹고 눈발을 퍼먹어도 이 갈급함은 채워질 기미가 없네. 산중의 목피와 초근은 씨가 마른 지 오래고 길가의 견공 묘공 서생원도 자취를 감추었다. 어미는 밤톨만한 갓난쟁이를 안은 채 함께 얼어가오. 아비는 먹을 것 찾으러 가서 돌아오질 않아. 찾으러 가고 싶지만 그럴 힘도 남아있지 않으니 미칠 노릇이지!

기아와 질병에 휩싸여, 저 건넛길에 죽어 나자빠진 사람을 뜯어먹을까 말까 고민하던 차. 등 뒤에 천강 두 글자를 새긴 놈들이 김 나는 가마솥을 끌고 다니는 게 보이오. 홀린 듯 다가가니 어라? 웃으면서 뜨거운 죽 한 사발을 주네?

이보시오 귀하신 분들. 배고픔이 왜 무서운지 아시오? 단지 배가 고파서 죽는 게 다가 아니야. 사람 머릿속이, 머릿속에 든 상식과 도덕들이 새-하얗게 표백된단 말이오. 그리고 그 텅 빈 대갈통 속엔 어떤 생각이든 비집고 들어갈 수 있지.

그래, 당신네들은 죽어도 이해 못 할 겁니다. 그리 무력하게 흐느끼며 말라죽어 가는 사람들에게 죽 한 사발 주고, '천마신과 교주님께서 내리시는 성은이다' 한 마디만 해 줘도.

그게 한 사람의 인생에서 얼마나 강렬한 기억이 되는지!

If) 무림맹의 대마교 논의에서 빈민 구제의 중요성을 피력하는 미사하란. 아마 이 발언 직후에 마교의 끄나풀이라고 매도당하지 않았을까?

(정주행 끝냄)

아 오늘 조금만 일찍 올걸 너무 아쉽구...
근데 귀신왕 에피 클리어가 혹시 선계 오픈 조건인가용? 캡이 아쉬워하시는걸 보니 몬가 그런 느낌이...? (헛다리

>>677 저놈 마교다! 잡아라!! 불태워라!!!(????

홍 하란이도 힘들던 시절에 마교에서 주는 죽 한사발 받아먹은 적이 있을까요?

>>679 끼에엥! 너네들은 마교한테 홀랑 잡아먹혀도 남 탓 하지 말라구!

저 글 쓰면서 생각했는데 하란이도 천강죽 많이 얻어먹었다고 하면 아주 재미있을 것 같아용. 나이 지긋한 천강단원 중 하나가 너 산동에 살던 걔 아니니? 하면서 하란이를 기억하고 있는거임

사실 >>677도 하란이 경험담이었고(?

>>677 !!!!!

그래도 몬가 느끼는게 많을듯..?

>>680 죽 받으러 줄 선 빈민들 사이에서 꼬질꼬질한 차림으로도 눈에 확 띄는 예쁜애... 홍...! 그 천강단원이 살아만 있다면 당연히 기억할것만 같구!! 하란이 경험담이었으면 정말 >>677 연설에 무게가 실렸겠어요! 저놈 마교다!! 하는 목소리도 커질 수 있긴 하겠지만용. 만약에 진짜 어떤 천강단원이 어 너 그때 걔 아니냐? 하면 하란이는 어떻게 하나요? 또 막 하필 그때 신채훈이나 능도나 모용세가 사람이 곁에 있다면...?

>>681 홍홍홍!
>>682 ???? 누구세요 저 아세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3 ???: 으응? 어릴때라 기억이 잘 안나니? 옛날에 죽 받으러 자주 오던 하란이 아니냐! 그 막씨인가 따라간 뒤로는 잘 안 오더니... 내 얼굴은 다 잊었나 보구나! 그래도 천마님의 은총은 기억하지?

??: 이게 무슨 말입니까 소저! 천마의 은총이라니! 정파가 아니셨다는 말입니까!

아 억울하면 정파도 죽 나눠주든가 !

옳소! 무림맹은 하루빨리 구휼청을 설치하라! 우우!

>>658 다른 사람이랑 헷갈리신 것 같은데요(천강단만 아니었어도 슥삭해버릴텐데)
>>686 공자님은 당철운 공자님을 죽인 놈들의 말을 믿으십니까?

홍홍 하여튼 천강죽 설정은 공식 설정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커용. 이런 입체적 설정 너무조코

(외면)

정파가 만든 괴물(???) 수적 하리

>>687 그리고 외면하는 무림맹.....

아니 진짜 정파 이미지가 왜 이렇게 되었죵?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9 ??: 허 이상하다... 분명 저런 얼굴은 흔치 않을텐데... 미안합니다 소저. 하여간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다 천마신님의 뜻이 닿은 것이 분명하니 잠시 좋은 말씀 좀 들어보시고 가시(이하 생략)

인터레스팅... 천강죽이 공식으로 편입된다면 하란이의 마교에 대한 인상도 궁금해지네요! 기존보다 좀 더 우호적으로 변하는지!

정파가 재평가(?)를 받게 되면서...

홍...! 홍! 절강에 문파 세우면 구휼도 할게용...(쭈글
점점 할게 늘어나고 있어

>>690 우우우!

>>691 이거 마자용!

정파가 산동 거지들 구휼만 좀 더 잘 했어도 하리가 수적이 되는 일은 없었을 것

>>694 오홍홍 조와용~~~

>>694 열심히 던전 돌아서 재산 파밍 ...

생각해보면 거지들 구휼 같은 건 황실에서 해야하는게 ?

!! 생각해보니 그러네용? 병풍 황실이 또!

>>696 홍..! 홍홍!

어차피 구휼을 실시하면 치안도 자동으로 좋아질테고 그만큼 치안활동에 쓰는 돈도 줄어들테니 장기적으로 보면 이득인 것!!

>>697 초반에는 돈이 모자랄테니 지원이가 열심히 돈 끌어와야죵...

>>693 하란이는 편집증 인성파탄자라서 그런 건 없어용! 다만 하란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 더 흥미로워지지 않을지

??? : 둘 다 죽었으면 개이득이지!

>>694 (따봉

황실 특) 암것도 안 함

>>698 (깨달음!)
사실 황제는 유명무실한 존재고 삼국지처럼 온갖 군벌(문파들)이 난립하는 시대가 아닐지...

무협 배경이 보통 황실이 너무 무능해서 무력집단들이 대신 보호해주고 복수해주고 하는 거라고 어디서 들은 것 같기도 하네용...

>>700 (끄-덕!) 장기적으로 비용절감에 민심도 잡으니 일석이조인 것!! 역시 대협답게 포부가 크고 빈민들 구휼에도 힘쓴다고 소문이 나겠죵! 막... 인의검(?) 같은 별호도 추가로 생길지도 몰라용

>>701 ( 두 렵 다 !)

홍...!! 하란이는 가만히 있는데 주변에서 수근수근하는 소리가 커지고 사건이 더 많이 생기고... 하란이는 그걸 또 다 해결하고...!! 재밌어 지겠어용! 역시 설정이 풍부하니까 캐릭터도 입체적이고 사건도 흥미롭고 아주 조와용!

>>705 홍홍홍홍 확실히 그렇네용...!!!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란이가 >>677 같은 말 하면 지원이 성격상 구휼같은 걸 안 할리가 없음...(끄덕

뭐 당장은 무리겠고 문파가 어느정도 커지고 자금 사정도 안정되어야 가능한 거겠지만용!

궁금해져서 꺼무위키 켜봤는데 목차부터
6. 군사
6.1. 부실한 군사력
6.1.1. 보병 위주의 송군
6.1.2. 비효율적인 용병술

...

>>707-708 역시 초반엔 던전에서 빡세게 재산 파밍을 해야만...

던전 시스템 빨리 업데이트 됐으면 좋겠어요 너무 궁금한 것!!

>>706 극단적으로는 정파인들의 등쌀을 못견디고 마교로 망명하는 루트가 열릴지도 몰라용! 하룡이의 마룡화...

>>705 남궁지원(인의검(절강대협
정 의 롭 다!

>>709 많아(많아)
>>710 저두용!!!!!!

빨리 던전을 돌고싶은 것이에용 홍홍

>>711 솔직히 정의팡인인 지원주는 이런 별호들 볼 때마다 기뻐서 팔짝팔짝 뛰어용 홍홍

>>709 송나라군 야캐요...

>>710, >>712 어서와요 다키스트던전(?

>>711 (흥미로움...) 마교는 천마신이 호로록 할지도 모르는데 망명장소로 사파쪽은 고려 안하시나용!
>>712 그춍!! 어떤 시스템일지도 궁금하고 보상 까는 재미도 궁금하고... 하루빨리 업뎃됐으면 좋겠는 고에용!

>>715 유적이 우리 가족이 되었다..!

>>677 다시봐도 너무 사실적이고 문체도 무협적인 고에용
다들 글 잘써...지원주만 흙손이야...

>>716 솔직히 유적은 보상 까는 맛에 하게될듯 하네용! 홍홍!!+

>>713 (지원주는 정의팡인... 메모!)
>>715 유적이 우리 가족이 되었다...(??

>>716 사파도 마교 싫어하지 않았었나용...?
>>717 앗 부끄러워용 지원주도 잘 쓰시잖어용!

>>719 지원이가 정의팡인인 이유는 지원이 성격은 지원주랑 비슷하기 때문...

>>720 홍홍 하란주 부끄러워하신다!(뽀담
엙...아녜용...홍홍....

던전에 가면 보물도 있고 비급도 있고 아이템도 있고 괴물도 있고!

하란주가 금손이시라는 건 수박도에도 나와있는 사실이에용 (끄덕

>>718 저는 던전 형식도 조금 궁금한고에용! 단순 몹몰이 사냥터일지 던전까기가 포함된 퍼즐일지... 물론 저도 제일 궁금한건 보상이긴 하지만요! $ㅁ$!!!!!!!!!!!!!!!

>>720 헉?! (윅기 확인하고 옴

사파 - 정파 : 위선자
사파 - 마교 : 미친놈들
마교 - 정파 : 이교도
마교 - 사파 : 이교도
정파 - 사파 : 쓰레기
정파 - 마교 : 또라이들

앗... 정말 정파나 사파나 마교 인식은 거기서 거기였네용...

>>721 지원이랑 성격 비슷하신건 전투광 면모를 보이실 때 이미 알고 있었죵!
>>723 꺅 너무좋아요

>>723 꺄아아아아악 괴물은 필요없어용!!!!!

>>724 하리주 눈이 돈이 되셨잖아용?!?!?
홍홍 형식도 궁금하긴 하네용... 근데 퍼즐이면 너무 캡틴이 갈리시니 몹을 해치우는 형식일 것 같구용?

"미친놈들"
"또라이들"

우리 마교도는 중원이 정글같다고 합니다...(학폭예방광고 풍으로

>>725 홍...홍홍..!
하리주는 예리하신 고애용...

이교도(한결같음)

>>726 $ㅁ$??? 네??? 아닌데요??? 전혀 아닌데요!!
앗 하긴 퍼즐이면 하나하나 문제 만들어야 하니 너무 갈리시겠네용! (깨달음!) 몹 해치우는 방식이 맞겠어요!

>>727 도 넘은 마교 박해 이대로 괜찮은가... "충격"

>>728 홍홍홍! 전에 MBTI 얘기하신것도 있었구요! 이래저래 눈치채기 쉬웠던 것!
>>729 사실 서로가 서로를 싫어하니 쌤쌤인거 아닐까용?

정파는 북쪽 이교도
사파는 남쪽 이교도
이 얼마나 명료한가!

홍홍ㅋㅋㅋㅋㅋ쌤쌤이죵!!!!!

파련이는 정파나 사파가 또라이니 미친놈이니 하면..🤔

파련: 미친놈 존X이뻐 돌았나봐 씌앙럼 그런 뜻으로 한거죠? 파련이가 너무너무 예.뻐.서?♡

이럴것 같은데 으!!!

>>729 홍홍... 마교 차별 멈춰!

>>730 맞는데용!!! 눈이 완전히 돈이 되어버린 고에용!!!
>>731 홍홍... (하리주 뽀담

>>73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3 (딱히 틀린 말도 아니라서 수긍하기로 했다)

>>733 "얼굴이 미친"

"외모가 미친"

북쪽 이교도 남쪽 이교돜ㅋㅋㅋㅋㅋ 마교에게는 그저 정파나 사파나 선교의 대상일 뿐인걸까용...

>>733 하리: 으...으...!! (뒷골이 땡기지만 눈앞의 파련이가 너무 예뻐서 반박할 수가 없다

하리도 인정하는 파련이의 외모...

>>734 $ㅁ$... 잘못... 잘못 보신거에용...!! (시선회피

홍홍홍! (뽀담받음(가르릉

하리에게는 얼빠기질이 있어용
이것은 미호와의 첫 일상에서부터 명명백백히 나타난 것

>>740 홍홍...(빤히이이

(귀여우셔라

>>741 하리는 스스로의 얼굴을 좋아한다(메모

situplay>1596242596>853

저 얄밉게 웃는 모습 좀 보라지! 마치 달 밝은 날 선녀 같구나! 아니 이게 아닌데. 약이 바짝 오르는 와중에도 상대가 예뻐서 자꾸 마음이 풀리려 해 더더욱 화가 났다. 세상에 저 불여시같은 것!

>>743 (메모에 빨간줄 그어버림!) 하리는 녹의홍상특이 없어용!

>>744 예쁜 사람에게 약한 하리..!
>>745 그래도 하리는 귀여운 걸용!!!!(메모메모메모)

위에 하리 하트펑 픽크루를 봐용 표정도 살아있고 너무 귀엽지 않나용???

하리 귀여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미친 천마신교..음..교회누나 느낌이네용..홍홍홍..
사실 미친놈이니 뭐니 하면

"파련이는 머리가 아둔하고 모두가 아는 동네 바보라서 이해하기 어렵지마안, 태생이 이러한 것을 어찌 바꾸겠사와요? 파련이가 태어난 곳이 교국이었을 뿐이고 자라온 환경이 천마님의 뜻이 담긴 곳이었을 뿐인데... 그럼 공자님의 말씀은 파아련이가! 태어난 것 자체가 죄라는 건가요..? 그럼 공자님은 태어날 때부터 천마님을 찬양하는 곳에 있었고 자랄 때도 천마님을 칭송하는 곳에 계셨으면 신민으로 자라지 아니하였을까요? 만약 아니면 교국에서 진즉 돌맞고 죽었을 미친놈 아닌가...히잉 어려워잉...파련이 몰라..공자님이 알아서 생각해주시면 안 돼요?"

라면서 응힝힝 웃지 않을까요..?

>>746 맞아용! 예쁘고 잘생긴거 다 좋아하는 것! 홍홍홍 귀엽다는 메모는 많이많이 하셔도 좋아요! 세뇌가 효과가 있어서 행복해용(비열한 미소
>>747 저 픽크루가 표정이 굉장히 다양하고 좋더라구용! 파츠도 많구! 사실 다른 캐들도 저 픽크루로 한번씩 보고싶어용...(속닥

>>748 (귀 엽 다 !!!)

???: 물론! 물론 내가 알아서 생각하겠소! 내가 무조건 나빴소 내가! (홀려버림

>>747 넘나 맞는 말인 고에용!!!!!!!!
>>748 마지막에 응힝힝 하면서 모른척해도 할말은 다 하는 파련이 조아용...홍홍...
>>749 !!!!! 저두 보고싶은 고에용!
하리는 귀엽다!!!!!!!!!!!!!

>>751 앗 지원이 픽크루 만들어주시나용?

오-홍홍홍홍! 아주 조와용! (빵끗

https://picrew.me/image_maker/338737/complete?cd=T87skhiF1p

(슬쩍...

모용그룹 임원 김하란 부장님

모용그룹 임원 김하란 부장님(야근)

>>753 이제 저렇게 잉힝힝 웃다가... 갑자기 금안 반짝이는 광신도 파련이 나오는거죠!

>>752 홍홍...기다려주세용..!!
>>753-754 으악
으ㅏ아아아아아아아아ㅏㄱ
(귀여워서 죽어버린 사람)

역시 우리 어장 옥골선풍 캐들...

>>753 케에에에엑!!!! 실눈!!! 몽당눈썹!!!! 파련아 사랑해!!!!

야근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버전도 예쁜데 야근버전도...홍홍

>>754-7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용그룹.... 모용그룹이 잘못했어용........ 하란이 얼굴에 그림자가!!!!

>>757 (존버중!

역시 다들 귀여울줄 알았어요! 재현율(?)도 높은 것 같아서 아주 흡족해요! (행복!)

https://picrew.me/share?cd=cRtkDuTyxa

하트!

>>762 끄아앙 하트펑이에용!!!!

확실히 파츠가 많아용 이 픽크루...!

>>762 귀! 엽! 다! 손가락 하트 지원이...(죽음

아아아악 하란아 지원아아ㅏㅏ아아 하리야ㅏㅏㅏ 다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쓰러짐

광신도 냉미녀 버전도 드려용~

https://picrew.me/image_maker/338737/complete?cd=S91Pv1ahVp

>>763 그쵸그쵸!! 특히 표정 표현할 수 있는 파츠가 많아서 좋더라구용!! 약간 거의 상황따라 이모티콘처럼 쓸 수도 있겠다 싶구!

짤은... 경단이들이 뭔가 사고를 친건가용!!! 능도야...!!

>>765 천마님 안믿어? Really?

홍 전 이만 들어갈게용..! 좋은밤되세용

>>767 안믿으면 부추꽃밭 가야지~

굿밤되세용!! 저도 슬슬 들어가볼게용!!!

김캡 일어나시면 웹박수 확인해주시고 문제있으면 말씀해주세용!!!!!!!!!!!!!!!!!

>>763 포효를 사용하는 하란이...커여워용....
>>764 홍홍홍홍!!
>>765 포상 감사합니다!!!(????

다들 잘자용~~~~

>>765 파련아.... 파련아................ 천마님... 믿을게용....(???

앗 벌써 2시구나 하란주 존밤되시구 들어가세요!!

앗앗 파련주도 주무세용!!

(지원주도 주무시나...?)(인사드릴때 포함했어야 햇나...?)(눈치...)

저어도 그럼 들어가볼게용 잘자요 모두!!

홍홍 저는 안 자는 고에용
잘자용~~

...어제 새벽에라도 진행을 할걸 그랬나...?

파련이 비설을 확인했구, 정식설정으로 편입될 예정이에용! 그로 인해 타인들의 태도에 변화가 조금 있을 수 있어용!

그러나 떡밥이랑 연결되는 부분은 없기 때문에 떡밥 변경은 없네용!

리빙포인트)비설 보내면 어지간해선 정식설정 혹은 그에 준하게 편입된다
리빙포인트2)각 캐릭터마다 하나씩 비공개되어있는 떡밥이 있는데(지금은 몇 명 빼고 다 공개됨) 자세한 사항은 위키 - 설정 - 캡틴의 떡밥보따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

홍...홍홍...!
지원이는 이미 비설 쓰기엔 많이 늦은 것(털썩)

비설 할 게 있나 ... ?

재원이가 동물좋아하는게 사실 비설이 아닐까용????(?

>>778 기존 캐릭터, 무림비사 설정에서 너무 크게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뭘 창작해와도 될거에용!

사실 건이에게는 생이별한 쌍둥이가 있으며 지금은 사파에서 일하고 있다 이런 것을 만들면 반영 된다는 거군여

예를 들자면 그런 셈이에용!

>>779 (납득

비설: 형이 데러온 동물들로 이루어진 동물원이 세가 뒷편에 존재함(?)

남궁세가의 후원이라면 그럴지도...

고민 좀 해봐야지

>>784 (가능하구나 이거

백월주랑 벽휘주도 뭔가 비설이나 그런거로 추가하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하시면 돼용!

>>785 꼭 필요한건 아니구, 원하는게 있으면 하는거니까 반드시 비설해야지! 하실 필요는 없어용 홍홍홍! 생각해보시구 재밌겠다 싶으시면 언제든 웹박에 넣어두세용!
>>786 오대세가는 저택이 궁궐같은 느낌으로 크다보니...

남궁세가 영토(?)만 해도 남한 정도 크기 될 듯

남궁세가 특) 항상 상상을 벗어남

비설...흐으으으음
하나쯤은 넣고 싶은데 잘 짜지도 못 하니...(고민

홍홍! 비설은 아니지만 천마죽 설정 추가해도 될까용 캡?

>>677 다시보는 갓-천마죽 서사

>>789 안휘성~~~~~~그 크기는~~~~~~남하아아아안~~~~!!!
>>790 이것이 대륙의 기상인거시에용!
>>791 억지로 넣으실 필욘 없어용!
>>792 천강죽이용??
저건 기존에 있던 설정인거로 기억을 하는데...

천강단이 구휼 당연히해용!

정파 애들한테 걸리면 난리나서 도둑구휼하고 도망치지만...
물론 정파친구들은 대놓고 대규모로 구휼을 해용, 숭산초입부터 소림사 입구까지 줄서서 쌀이랑 채소 받아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구

홍홍 대륙이란...!
그리구 억지로라기보단 뭔가 넣고싶은데 안 떠오르는 고에용 홍홍

구휼...지원이도 절강에 문파 세우면 해야지...홍

홍홍 저도 천강단이 구휼한다는 말 기억하고 저거 썼어용. 아마 큰 문파까지 갈 여력이 없었던지 해서 도둑구휼에 의존했다던가...

한국
UN에 제출된 헌법상 면적은 223,348km²이며, 실효지배 면적은 100,412km²이다.[34]

>>795 홍홍홍...
>>796 오케이인거에용!!(방방

(진짜 중국 엄청 크구나)(새삼)

앗 안후이성 남한보다 크다

저 영토의 절반만 남궁세가 영토라고 해도 남궁세가의 저택이 궁궐 레벨이라 하는 것에 그 어떠한 위화감도 없는거에용...

>>800 앗 안휘성 남한보다 크다

한 성에서 가장 강한 문파라는게 정말 엄청난 거였네용...

아 ㅋㅋㅋㅋ 무림맹 들어올 수 있는 문주급만 수십명이라구 ㅋㅋㅋㅋ

무림맹 될 수 있는 문주 최소조건이 몬가용??

무림맹 입맹 문파의 조건은 문주가 최소 절정 이상일것!

레스캐들 문파 최소조건이 절정인 이유가..

남궁세가 궁궐이 서울급이거나 종로구급 일 덧

갱신해용! 비설 통과네용!! 약간의 태도 변화...뭔가 기대되고 막....막...방방!!!!!!!!!!!! (좋아 뜀)

궁궐 하나 시...
조선의 양반가 저택을 생각했던 지원주는 충격...

파련주 축하드려용 홍홍(기대

>>806 한 세번 이상은 말했던 것 같은 기억이 있어용 홍홍홍!
>>807 구 정도 크기까지는.......아닌가....?
>>808 홍홍 어서와용~~~

>>809 아 ㅋㅋ 괜히 왕족이 아니라구 ㅋㅋ

>>810 홍홍?? 그랬나용??????(까묵
>>811 홍홍홍홍...

>>812 홍홍홍~~~

아 맞아용!

저 이제 물리치료 안받아두 된대용!!!

!!!! 축하드려용!!!

스트레칭만 자주자주 해주라네용 홍홍홍~~~고마워용~~~~~~

지원이 전용 건물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
공을 뻥차서 날려도 남궁세가 궁궐 안 ...
>>813 축하 !

>>809 (비설 봄) 광신도 루트는 2% 빗겨갔어용!(?

홍 축하드려용!!!!

다들 감사드려용~~~~~~~

구파일방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는게 함정...

>>815 (뽀담
>>816 지원: 너무 넓어(진실
>>817 으아아아앙 궁금해용

백월이나 휘도...

구파일방은 종교 계열 집단이면서 이익 추구를 중단 하라 !

아 ㅋㅋ 종교계열 집단이라 산에서 산다구 ㅋㅋ

산 = 공기 좋고 물 좋고 경치도 좋은 명산이라 다들 관광하러 와서 돈 많이 쓰고 감

산에서 산다는 뜻 = 산 전체가 문파꺼임

허나 미래에는 도시에 살고 있는 문파들이 땅값이 떡상에서 이득 볼 것 ...

산 하나가 문파꺼라니 이것이 대륙??

홍위병 : ???

>>827 심마니들이 산삼 한 뿌리를 캐면 원시천존이나 부처님께 일정 부분 공양을 하는데 그 장소가 바로....

공양으로도 먹고살 수 있을 것 같네용...

헉 중국 역사상 최강의 집단 홍위병

모든 것을 파괴하는...

히이익

두 렵 다

....여러분 혹시 오늘 다들 쉬시나용?

진행?!
전 오늘 2시~7시 사이는 곤란하구 그 이후는 아마 괜찮아요!

저는 한 2시에 끝날 것 같아용!

금요일이라 한가한 편 !

(8시에 헬스약속 잡혀있는 사람

다른 분들 시간도 한 번 보도록 해용 우리!

천리전음 ! (여러분 들리시나요)

@서윤주 @미호주 @하란주 @혜연주 @지원주 @백월주 @휘주

무야호! (철지난밈

무야홍홍홍!(?

후...단화주도 얼른 동결 풀고 오셧으면 좋겟어용

맞아용 단화랑 단화주 보고싶어용

흑흑흑...

단화랑 요망한 여우 이야기... 궁금한거에용...!!

전 웬만하면 어느시간도 다 돼용..
놀때놀고할때하는 마음으로 진행 전후에 빡공을...(과연?

여우는 과연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는 친구일까 아닌걸까....

>>849 ????????

그럴 일은 없겠지만 하루 웬종일 진행을 한다면 하란주의 공부는...!

헉 하루종일 진행하신다구용? (행복!)

소교주의 시비는...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 일류고수가 되어야하고 출신성분이 명확한 집안 자제여야하며, 모두가 소교주의 여자들이기도 합니다.

심심해서 윅기 쳐다보다가 발견한 파련이를 위한 정보

>>835 7시 이후는 언제든!

>>852 ??????
>>854 8시 좀 넘어선 제가 헬스장 가야하는데용!!

앞으로 7시와 8시 사이는 4시간인걸로 합시다.

????

화산파 - 검에 매화꽃이 피지 않으면 하산하지 못한다

백월이 수고링...(?

화산파가 강한 이유는 강한 자만 산을 내려오기 때문

매화꽃 피는데 많이 오래걸리나요?

>>859 그런 비결이...!(충격!)

>>860 매화검형 4성인가 5성에 매화꽃있을걸용?

>>859 이거 ㄹㅇ

무..야...호...???

어차피 내일 주말인데 11시 진행 어때용(?

무야홍홍홍!!! 백월주 어서오세용~~~~~!!!! 백월주는 시간 언제 되시나요!!

>>864 무야홍홍홍!
>>865 저 오늘 하체하는 날인데용!?

않이 매화꽃 피우기 전까진 하산하지 모태용??? ㄹㅇ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터의 꿈이...!! 소비욕 충족의 꿈이...!!

백월주 어서오세용!!

>>867 그럼 새벽에??

사형제나 스승님, 또는 윗 배분과 함께 수학여행이나 현장체험학습 느낌으로 내려갈 수는 있어용!

>>869 ????? 않이 저 어제부터 헬스 다시 시작해서 오늘 하고오면 죽지 않을까용???

홍홍 시간이라!
저어는 오늘 언제든지 갠찮은 거에용! 얕고 넓게 병행하는 일이라!

>>862 앗 그럼 1성이나 2성만 더 올리면 하산할 수 있네용!!
>>868 겁먹지마세용 1~2성 정도야 수련매크로만 있으면 금방이니까!!

>>871 홍홍홍홍...

홍홍... 오늘 진행있는 날인가용?

신입분들을 위한 정보 모음 1

우리 스레는 원칙적으로 레스캐와 연관이 있는 조직, 사람이어야 하거나 대사건과 관계가 있는 것이 우선으로 노출되고(여러분들의 진행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침)
그 아래로는 꺼쁘딴인 제가 정해놓은 임의 우선순위로 노출되는거에용!
그러니까 원래 호남장강검문은 88정파 중 말석에 해당되는 친구들인데
애초에 금봉파랑 전투 자체가 성립 안되는 애들이에용
제갈세가가 빌빌거리는데다, 금봉파는 제갈세가보다 살짝 딸리는 친구들이라서...
정파삼남단이래도 원래 아무도 레스캐가 없었으면 아마 호남장강검문 털리고, 다른데도 싹 털렸을걸용?
그리고 석가장은 사파의 압도적 우위에서 시작했을 것...
레스캐가 거기에 들어가면 레스캐 보정으로 밸런스 조정이 되는 것이고
레스캐가 사라진 지금은 기존 우선순위로 돌아가기 때문에 여러분이 굳이 직접 알아내지 않는한, 소문이나 그런 식으로 정보가 흘러들어가지는 않아용!
않이, 구파일방에 버금간다는 광검문이나 천방표국도 잘 등장 안하는 마당에 홍홍홍!
그래도 레스캐가 존재했었음으로 있었던 스노우볼 자체를 롤백하지는 않아용!

= 드디어 화산파가 구파일방에서 주인공 행세를 할 수 있따/교국십대명문가 중에서 둔언벽가가 활약할 시기가 왔다

>>870 홍홍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빡빡한 화산
>>873 그래서 방금 수련 스레 올리고 왔어용!!

아따 첫 진행 기념 수련 매크로 ㄱㄱ????(도름

휘주 어서오세용!!! 지금 시간 얘기해보고 있었어용!!!

>>875 제가 지금 여러가지 사정이 겹쳐져서 요즘 힐링 중이라 원래 1주에 한 번 진행인데, 힐링 기간 중에는 진행을 좀 늘리고 있다보니 이렇게 뜬금없이 진행추친을 하는 날이 있어용!

근데 어제처럼 갑자기 사정 생겨서 터질 수도 있는거에용...

>>877 👍👍👍👍

이렇게 또 한명의 수련매크로 사용자가 늘어나고...!

아, 앙대...

홍홍 공 쌓아서 왕위를 계승해버려야지(?

다들 안녕하세용!😘😘😘

>>879 아하 그렇군용 너무 무리하진 마셔용!!

>>876 홍홍홍! 기대되는 것이에용!
>>875 휘주 어서오세용!! 진행 있다는 거 가태용!
>>880-881 무야홍~~~~~~~~~~!

공동파는 검을 주무기로 하는 감숙에 위치한 구파일방의 일원으로, 특히 마교에 적대적입니다
마교의 극상성적인 무공을 익히고 있으며 대마교전력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잡다한 마귀, 악귀들의 천적인 자들인지라 민간에서는 퇴마사로도 인지도가 있습니다
이들은 도교의 교리를 따르며 도인, 진인, 도사 등으로 불리웁니다

백월이를 위한 정보

벽휘를 위한 정보는, 음 그냥 마교꺼를 긁어와야 할까용...?

아무튼 시간 언제 괜찮은지를 말씀해주시면 되는거에용!!

제가 8시 좀 넘어서부터 10시나 10시반까지는 헬스 약속이라 그 때는 제가 시간이 안돼용!

>>884 에버노트에서 새로 긁어오신다거나!(안됨

>>886 뭘...긁어와야....(몽총

>>887 휘주 지금이에용 궁금했던걸 뜯어내세용!!!

으아아아 수련 멈처!!!

상성 ? 후 ... 아직까진 천마신교 무공은 기본만 배웠고 정파 무공을 익혔기에 문제 없다 !

오늘의 하체 헬스 프로미스가 가슴 프로미스로 바뀌었어용...

전 아무 때나 괜찮아용! 오... 공동파 조심해야겠다...

장터 가고 싶어서 진행 레스 미리 다 작성했는데 수정이 필요하겠네용.....

선택지
1. 사형 데리고 장터
2. 사부 데리고 장터
3. 탈주(안됨
4. 절 대 매 크 로 해 @==(^0^)@

>>890 이것이 분타다

명문가들끼리의 빠와 발란스 ?

>>892 조와용!
>>893 끼에에에에에에에엑 매크로 멈처어어어!!!

그럼 전 둔언벽가에 대해 뜯어내겠어용!

그리고 수련 매크로가 뭐에용?(몽총

>>884 홍홍홍 공동파 정보 쪼와용!!!! 참고가 되는것!
>>885 저는 >>872 에 써뒀어용!

진행동안 수련만 하는 고애용!!!

>>891 (지원주도 운동...해야하는데...)

>>897 진행도중에도 샵달고 무공수련을 할 수 있어용!
매크로처럼 캡 반응 오자마자 바로바로 한다구 수련매크로라는 농담이 생겼어용!

다들 설명 감사합니다! 오늘은 형하고 동생보고 무공수련이나 해아겠당

>>895 빠와 발란스는 다 비슷한데....

배고시의 현가 褙庫玄家 - 옷감창고에서 시작된 도시 배고시, 재력
둔언시의 벽가 屯傿碧家 - 군사 주둔지로 시작된 도시 둔언시, 무력
호란시의 금가 糊蘭金家 - 풀과 난초가 가득한 것으로 유명한 호란시, 정치
평평시의 이가 平平李家 - 평지와 평야만 있는 교국 최대의 평야이자 곡창지대인 평평시, 보급
광부시의 검가 廣芙儉家 - 넓은 땅에 연꽃이 가득해 아름다운 광부시, 의학
한한시의 백가 恨旱帛家 - 가뭄을 막기 위해 만든 저수지에 세워진 한한시, 진법
수로시의 단목가 水路丹木家 - 운하 한가운데에 지어진 수로시, 수군과 수공, 해상무역
마라시의 마가 馬拏麻家 - 말목장이 근본인 마라시, 활과 기마, 서역무역
천산시의 경가 天山景家 - 천산산맥에서 가장 큰 천산시, 충성
교적시의 한가 敎籍韓家 - 한 때 천마신교의 교인명부를 보관하던 창고에서 시작된 교적시, 신앙

"무력"의 벽가

>>897 둔언벽가에 대해서 뭐가 궁금하신가용...?
>>898 확인이에용!

한 7시쯤부터 8시나 8시 조금 넘어서까지 하는 편이 가장 많이 하실 수 있겠네용!
>>899 홍홍홍!

""무력""

충성원툴 경가

3. 좌호법, 대력마 (화경 극)
7. 우호법, 철혈마 (화경 완숙)
10. 사천분타장, 귀신 (화경 완숙)
13. 1장로, 벽력혈마 (화경 초입)
15. 2장로, 소수마녀 (화경 초입)
17. 외당주, 악혼마 (화경 초입)

여기서 대력마가 둔언벽가에용!

>>906 역대 교주, 소교주들과 가장 사이가 좋은 가문...

배고현가가 홍단표국 실체였고...

무력...둔언벽가...(떨림)

공식적으로 천하에서 3번짹로 강한 벽가의 초고수 ...

두 렵 다!!

와 화경 극... 세계서열(?) 3위...

?? 분명 벽휘 시트 나올 때 언급한 기억이 있는데 왜 지금 놀라시는거시죵???

크윽 절맥 말고 딴 걸 넣어서 화경 가게 할 걸 ! 현실은 절정도 까마득하게 높당
>>908 그렇게 친해지다가 눈 맞아서 결혼도 하고 ...

【 둔언벽가屯傿碧家 】
교국의 십시. 그 중에서도 둔언시는 청해에 접한 대도시입니다. 둔언시에서는 오랜 시간동안 교국을 위해 충성을 바쳐오고 있는 벽씨 집안이 있습니다. 강력한 무인들로 대표되는 이 집안의 사람들은 당대 교주의 호법을 서는 천하십팔대고수의 일원을 배출해냈습니다. 좌호법 대력마가 그 주인공이며 그는 가주의 숙부되는 사람입니다. 둔언벽가는 긴 시간 동안 교국의 호법과 친위무력단체의 장 등을 역임해왔으며 교주들에게 끝까지 충성을 바친 충의지사의 가문으로도 유명합니다.
둔언벽가는 공식적으로 교국의 백작이며, 둔언시의 영주 가문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둔언시의 사람들에게 사사로이 왕, 왕가로 불리우고 있으며 복마전 내부에서도 문제삼지 않는 특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 가주는 청해단주, 둔언왕 벽계상입니다. 그에게는 세 아들이 있으며 이 중 둘째 아들 벽휘가 새로이 일류무관으로 임관하였습니다.

수로단목가랑 마라마가에도 흥미가 생기는고에용! 무역! 무역!

>>914 절정특)짱셈

정실을 많이 배출해내기는 했을거에용!

하지만 컨셉이 무력이라는 언급은 이번이 처음 아닌가용??

>>916 배고현가가 중원무역
수로단목가가 내국무역
마라마가가 서역무역

일거에용

>>913 더 좋은 반응으러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 ?

아 진짜네용! 벽력혈마=벽력마구나! >>74

홍!홍!(진행레스 다 수정하고 옴!

정보가 많아용..행보캐용.......

>>918
둔언벽가는 긴 시간 동안 교국의 호법과 친위무력단체의 장 등을 역임해왔으며 교주들에게 끝까지 충성을 바친 충의지사의 가문으로도 유명합니다.

직접적으로 컨셉을 무력으로 말하지는 않았지만...그로치만...

>>919 (인터레스띵....)

미래의 사업파트너들!!

>>920 !
>>921 ???
>>922 끼에에에에엑...

홍!! 백월주 고생하셨어용~~~~!!!!

>>925 앗 3위는 대력마구나 헉 제가 잘못 읽었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휘가 어떻게 진행을 풀어나갈지 모르겠지만 작은할아버지랑 만나볼 수 있으니 화이팅이에용!

화산파도 매화신검 랭킹 5위...

부활 예정인 NEW 강가의 컨샙은 "친목"이다

강가란 ?

원래 건이네 조상님은 천마님이 아직 천하에 있을때 부터 따르던 집안으로 대귀족이었으나 당나라때 확 가버려서 귀족이었단 사실도 모름

>>927 홍홍홍~~~

>>929
이게 바로 그 캐릭터마다 하나씩 있는 떡밥이에용!

교국십대명문가 敎國十大名門家

천마신교를 국교로하여 왕이 제사장의 역할을 겸임하는 나라. 통칭 교국.
천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교국은 그 긴 시간만큼이나 무수히 많은 명문가들이 존재했다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현재 교국의 대도시인 십시十市를 거점으로 하는 열개의 명문가들이 있으니.

배고시의 현가 褙庫玄家 - 옷감창고에서 시작된 도시 배고시, 재력
둔언시의 벽가 屯傿碧家 - 군사 주둔지로 시작된 도시 둔언시, 무력
호란시의 금가 糊蘭金家 - 풀과 난초가 가득한 것으로 유명한 호란시, 정치
평평시의 이가 平平李家 - 평지와 평야만 있는 교국 최대의 평야이자 곡창지대인 평평시, 보급
광부시의 검가 廣芙儉家 - 넓은 땅에 연꽃이 가득해 아름다운 광부시, 의학
한한시의 백가 恨旱帛家 - 가뭄을 막기 위해 만든 저수지에 세워진 한한시, 진법
수로시의 단목가 水路丹木家 - 운하 한가운데에 지어진 수로시, 수군과 수공, 해상무역
마라시의 마가 馬拏麻家 - 말목장이 근본인 마라시, 활과 기마, 서역무역
천산시의 경가 天山景家 - 천산산맥에서 가장 큰 천산시, 충성
교적시의 한가 敎籍韓家 - 한 때 천마신교의 교인명부를 보관하던 창고에서 시작된 교적시, 신앙

이 열개의 가문은 대대로 수많은 단주와 당주, 장로들을 배출하며 교국의 강력한 귀족 가문으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잊혀진 가문들도 있으니.

이제는 대도시로 불리우지 않는 교국의 서극단에 위치한 서단시. 그곳을 기반으로 하였던 귀족가문 강가 姜家가 있다.
강씨 집안은 더 이상 명문가로 불리우지는 않지만 그 기원은 아주 고대로부터 시작된다. 정말 뼈대있고 역사가 있는 집안인 것이다.
실력은 뛰어나지 않았으나 누대의 먼 조상시절인 천마신의 현신해있던 그 때.
작은 마을을 이끄는 촌장으로 시작해 한 때 장로와 후궁을 배출했던 이 가문은 당唐 왕조의 시기 때 모든 가세가 기울고 한미한 집안이 되어버리고 만다.
수백년이 지난 지금은 귀족 가문이라고 불리우기에도 부끄러우며, 후손들도 스스로가 귀족 가문 출신인 것을 모른다.

강가의 후손들은 다들 널리 흩어져 서로의 생사도, 혈연도, 조상도 모른채 살아가고 있다.
귀족임을 증명하고 교국의 당상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혈족들을 모아야 할 것이다.
서단강가의 후손들은 언제고 자신들을 이끌어줄 영웅이자 가주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교국의 귀족명부에는 서단시의 강가가 여전히 올라와있으며 실력과 재능, 충성심과 신앙을 겸비한 가주가 나타난다면 언제든 서단강가의 위명이 교국에 다시금 울려퍼질 것이다.

그리고 강건은, 서단강가의 먼 후손으로 자격을 갖췄다.

서단강가!

어 그럼 대력마가 휘의 큰할아버지인 것...? 치대도 되는 건가용...?

>>933 큰 할아버지가 아니구 작은할아버지에용!

치대도 문제는 없을거에용! 손주 싫어하는 할아부지 할머니 제가 살면서 본 적이 엄슴

할부지 할머니가 손자를 싫어하는 건... 츤데레라서 그런 거에용 진심으로 싫어하시는 경우는 본 적이 없는 것

마교 최고수가 마 참 내

>>932 현실은 일류 고수 두명 어떻게 못하고 있는 건이
>>933 고고 ! 교국제일인 할아버지 !

아 ㅋㅋ 일류고수 두 명 어떻게 할 정도면 괴물이라구용 ㅋㅋ

아 실수로 윅기에서 긁어와야하는걸 에버노트에서 긁어왔어용;;

그래두 데이터 전부 안나와서 다행이다

사파랑 마교 최고수는 나왔는데 정파 최고수는 나온 적 없어서 슬픈 것

>>940 이게 다 백월이가 소림사가 되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에용!(선동

차차 공개되겠지만 혹시 있다면 휘의 떡밥이 궁금해용!

>>93 작은 할아버지군용 작은 할부지 조카손자 애교갑니다(?

>>937 그래도 곧 경지 오를거니까요!! 건이 코인 풀매수해용!
>>939 홍...!!

>>942 휘 떡밥이용???

이거 벌써부터 막 풀어도 대나...?
>>943 홍홍홍...

>>940 소림방장 금호대사...!
>>941 백월이가 소림사 대머리라니 전무림적손실이에용!!!!!!!!!!!!!!!!!!!!!!!

>>944 아잉(김캡:;;;) 어차피 공개될거잖아용 휘주는 가이드라인이 있는 게 좋아용>ㅁ<

>>941 백월이가 소림사가 되었어야 했는데!(아님

>>945

>>939 아깝다 !
휘는 어디로 발령을 받을지 궁금 ! 직계라서 따로 발령 안다나

>>941 홍홍홍???? (딴거하고 오다가 벼락맞음!

소림사도 놀러갈게용 부디 자비를....!!(??

검문 정리하고 친구들하고 밥 먹은 다음에 전쟁에 참가 안하면 소림사 구경 가야지

>>948 백월이가 대머리라니 전무림적 손실이에용! 미인들은 결혼해서 유전자를 퍼트려줘야 한다구용!

>>946 진행없는 상태에서 떡밥 푸는건 제가 처음이라서 홍홍홍....약간 형평성에 어긋날 수도 있는 문제니까

다른 분들 의견도 같이 들어볼게용!
>>947 이게 맛다!
>>949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힘쓰면 파련이랑 같이 일할 가능성이 높긴한데...

>>950 우우우(??????
>>951 킹 림 갓 사(4글자 무엇
>>952

>>948 헉 미남...(홀림

아아니 그치만 저분이 머리카락이 있었으면 얼마나 더 잘생기셨겠어요!

제가 볼 때 벽휘는 청해단보다는 내당 친위대나 전각 들어갈 가능성도 상당히 있거든용?? 근데 어케될지는 모르겟서용

>>955

>>953 그럼 괜찮아용! 진행하면서 알아내는 것도 재미니까용>ㅁㅇ 아빠 힘내! 파련이랑 같이 일할래! 압빠!!!

떡밥 관련은 저는 일부러 떡밥 안 듣고 있는 중이라 의견내기가 애매하네용 다른 분들께 패스하겠어용!

휘가 성아네 갔으면 했지만 오히려 대귀족 직계가 와서 성아가 더 간섭 당하는 미래만 보였다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성아야 ! 대주라서 함부러 만나러 가기도 뭣 해 !

아마 외당이나 내당 직속으로 들어가거나 전각에서 팀장 되거나 청해단 될 것 같은데...

>>957 (홀려벌임

하루빨리 소림사에 놀러가야...(?

>>956 헉... 그럼 내당 친위대랑 전각에 대해 알고 싶어용! 적당히 재다가 더 좋은 곳 가야지

>>958 홍홍홍!!! 시작하자마자 발령 안나구 시간이 주어지니까 발령나기 전에 한 번 말씀드려보세용!
>>959 오홍홍 조와용~~~
>>96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백월이나 휘가 무엇을 하고싶은지가 가장 궁금해용

앗 저두용!

건주가 말하는 성아가 누군가용??

【 수라단 귀찰대주 민성아 】
외당 소속 서열 11위 수라단의 4번째 대. 귀찰대의 대주. 절정의 무인으로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다. 한미한 무관 집안의 장녀. 선조들은 그 실력은 보잘것 없었으나 저마다 입마관을 수료해 교국을 위해 헌신한 무관들이었고, 그 부모 또한 정마대전에 참전하여 목숨을 잃었다.
같이 부모 잃은 신세였던 강건과는 교국에서 운영하는 전쟁 고아들을 위한 보육원에서 처음 알게되어 의남매를 맺었다.
강건보다 한 살이 어리지만 자기가 누나라고 불리우고 싶은지 대화할 때 마다 누나는~이라고 말을 붙인다.
명예욕과 출세욕이 강하며 강건이 자기와 함께 위로 올라가기를 바란다.
혈연과 인맥으로 자리를 차지한 자들과는 사이가 좋지 않으며, 평민 출신의 실력있는 간부들에게 환영받는 편이다.

호감도 : 5

>>962 옥골선풍 스님들이 있는 소림사에 어서오세용!(??
>>963 내당 친위대랑 전각이용??

일단 데이터가 어딧더라

성아특) 15살에 절정 고수로 초천재임
펙트) 지원이형 재원이는 초절정이라 재원이 보단 덜 천재임

언급은 안됐지만 방이도 보세용! (????
하리 동생이에용!

【 형문 】
장강수로채, 그 중 중경수로채의 일원. 옛 이름은 방. 하리의 의형제. 하리와 나이가 같다고 주장한다. 하리보다 한 뼘 정도 큰 키에 살집이 약간 있는 덩치. 혹은 살집이라며 돼지라고 놀림받기도 한다. 장난끼가 넘치지만 적 앞에서는 한없이 냉혹하며 잔인하기까지 하다. 같은 식구에게는 따뜻하지만, 남에게는 차가운 전형적인 수적 남성.
하리와 더불어 중경수로채의 젊은 일류 무사진의 대표격인 인물이며 함께 간부의 말석에 자리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하리와 같은 일류 고수로 알려져 있으며, 반수 정도 처지는 편이다.
하지만 중경수로채에서는 몇몇 만이 알고 있는 비밀이 있는데, 바로 형문은 절정 초입의 고수라는 것이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형문은 하리와 오빠/누나를 가르는 비무에서 아슬아슬한 차이로 져왔고 아직까지 하리는 그 이유를 알지 못하고 있다.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물어봐도 형문은 입을 꾹 다물 뿐이다. 어떤 사정인지는 몰라도, 형문은 하리의 의형제로서 언제나 하리의 편을 들어줄 것이며 그녀에게 해가 되는 행동은 지양할 터이다.
- 호감도 : 5

휘는 명예욕이나 권력욕이 전혀 없는 인물이라 적당히 한량으로 살다가 적당히 결혼해서 자식 보고 적당히 죽는 게 목표일 것... ㅋㅋ 어림도 없지 왕위를 계승하겠습니다

>>967 청해단도 궁금해용! 혹시 윆기에 있는데 제가 못본거면 보고올게용

방이 = 사파의 귀여움 담당

재원이는... 걘 걍 괴물이라...

캡캡 재원이도 데이터 있나용?

>>965-966 홍홍 저애개 버킷리스트가 있어용!!!

버킷리스트
: 진행 시작 땅! 하자마자 소비욕 채우러 가기,,,,,,,,,,,
: 공동파 놀러가기 아무튼 커신 퇴치할 거임
: 생각해보니까 본래 바람이었던 무당님도 만나뵙고 싶다 하리가 만났던 분 같은 분으로 홍홍홍...(사심
: 소림사 방문! <- 2021/06/11 NEW!
: 이십사수매화검법 하루빨리 영접하기
: 사부님한테 사제 만들어주세용 조르기(???
: 아니면 내가 구해온다
: 지원이한테 15살부터 친분 쌓던 소녀 사실 남자였다?!?!?! 삐슝빠슝 시전하기
: 여기 매화검법은 환각 있을는지 몰라 환각계 무공 배우고 싶음

백월이 하고 싶은 것도 이 근처에서 어찌저찌 잘 형성되지 않을까용!

>>971 확실히 꿈은 크게 가져야죵!!
>>97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 ...남자요?

>>972 방이특) 말랑뽀쨕커여움

방이랑 하리 티격태격하는 거 넘모 귀엽죵

>>975 맞아용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둔언왕이라도 되어야 하는 것(?

>>976 방이특) 사파의 귀염둥이임

교주 앞에서 원로원, 각주와 부각주들. 그리고 정승들이라 할 수 있는 내당주, 외당주, 1장로를 필두로 이뤄지는 어전회의인 복마전.

교주의 절대 권력을 견제하는 장로들로 구성된 원로원
교주 직속으로서 비서실이자 교국 내부의 정보를 전담하는 내당
교주 직속으로서 교국 외부와의 외교와 분타를 전담하는 외당
행정과 사법을 담당하는 6전각

6전각은 각각
이각吏閣, 호각戶閣, 예각禮閣, 병각兵閣, 형각刑閣, 공각工閣
으로 나뉘고, 조선의 육조에서 따왔어용!

교국은 3부 6조의 행정으로 나뉘며
3부 - 원로원, 내당, 외당
6조 - 이각, 호각, 예각, 병각, 형각, 공각

으로 3부와 6조는 모두 동등하게 교주 직속이에용!

이각은 관료의 인사 담당.
호각은 재정과 지방 행정 담당.
예각은 예제(禮制, 교육·윤리)와 신앙, 교리, 예배 담당.
병각은 군무 담당.
형각은 사법과 경찰 업무(치안) 담당.
공각은 공공 공사 담당.

이에용!

시비 정보 확인했어용!

출신..명확...ㅋㅋㅋ...(불명확한 붕방이)

>>971 명예욕 권력욕 없는 한량처럼 허허실실 보이다가 갑자기 이빨을 드러내고 왕위를 계승...!!! 홍...!!
>>972 (끄덕
>>974 소림사 방문 추가된거냐구용ㅋㅋㅋㅋ 귀신퇴치 도사 컨셉이 잘 드러나는 버킷리스트네요!

>>976-978 이거 마자용!

하리: 빨리 감사하다고 인사드려! (방이 옆구리 찌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209/recent

외당이나 병각이나 형각으로 가야겠다... 정보 감사합니다!

>>980 아앗 부부 친딸이 아니라서... (우럭이 됨

>>971
【 외당 청해단 】
외당 서열 5위. 아래에 운청대, 갈천대, 홍백대가 소속되어 있다.
단주는 둔언왕 벽계상으로 둔언벽가의 가주이다.
청해단은 곤륜파에 대응하는 습격, 타격, 기습, 전면전, 방어전, 침투, 암살, 공작 등. 곤륜파와 관련된 대부분의 업무를 수행한다.
근근히 벌어지는 곤륜파와의 전투에서도 상당히 많은 사상자를 내는 편이며 남방총분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97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3 재원이 데이터는 있긴한데, 아직은 미공개에용! 써먹을데가 있는 친구라 꼭꼭 숨겨두고 잇서용!
아 ㅋㅋ 기왕 20대 초절정 고수 있는거 써먹어야지 ㅋㅋ

>>974 히익

>>971 홍홍홍! 찐선인의 왕위 계승 저도 꼭 보고 싶은데요........
>>975 백월: 네에, 남자랍니다. 설마 여태껏 여아라 여기셨음은..?^^
>>977 렬루 짱커여워요... 찐남매... 보는 맛 넘친다

하리 얼른 커신왕 에피를 끝내야....

>>984 아빠한테 잘 말해보세용 홍홍홍!

>>981 홍홍홍!! 귀신퇴치 도사 꼭 될거임! 아님 귀신 부리기라도 할 거임! 앗 이거 버킷리스트 추가해야지...(???
>>982 (흐-뭇!
>>986 않이 왜 히익이에용!! 어서 캡틴으로서 뿌듯하다고 말씀하세욧!(???

얼른 내당 천마신교 캐릭터도 나왔으면

>>980 홍??? 어딨어용????(놓침
>>982 방이가 쌓은 하리의 업보스택은 몇인가용??
>>986 (두렵다!!!!!
어떤 곳에 쓰일지...
>>987 지원: 2년 동안이나 속은 거였나요...저...

>>989 (두려움에 벌벌떰

홍홍홍!

근데 백월이가 사제를 만들어달라고 조르는 거면...

????: 아빠 전 동생 만들어주세용!(???)

>>990 홍 ㅠㅠㅠ
>>991 뭔가의 해결사 같은 느낌으로다가...지금 아직 명확히 쓰임새를 정해놓지 않아서 데이터가 중구난방이에용!

>>994 ??? 이미 있는데용!

청해단으로 가야겠다 압빠! 압빠아악!!

>>981 맞아용 후후 긴장해라 형

>>987 형도 명예욕 권력욕 없는 한량 지망이면 일이 쉬울텐데용...

존재를 부정당한 소소

>>989 헉 귀신 퇴치까진 생각했는데 귀신 부리는거...(기대)(설렘)
>>991 5(고정) 이에요! 참고로 최대치가 5예용!

시비 >>853

>>998 사촌동생은 동생도 아니라는 저 잔혹한 지원주의...(날조

직계만 인정하는 냉혹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