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の日に
봄날 입학식
そっと見上げた
아이들 머리 위에
青空は
푸른 하늘은
桜描いた
벚꽃잎을 담아낸
紙の姿だ
드넓은 도화지라

안착~ 만들어줘서 고마워~ 글귀도 예쁘고 분위기가 봄봄해서 주책맞게 설레는 기분이다 ㅋㅋㅋ 이제 뭐부터 해볼까... situplay>1596246737>487 를 보고 조율해야 될 상황에 대해 고민을 해 봤는데 일단 캐릭터가 없어서 상황이 생각나지 않았어! 그래서 캐릭터를 먼저 만들보면 어떨까 싶어. 내가 다른 곳들 참고해서 만들어본 시트 양식은 이래.

이름 :
성별 :
자리 :
외모 :
성격 :
기타 :

여기서 더 추가하고 싶은 게 있을까? 나이는 고1이면 15~16살이니까 빼놔써 ^ㅡ^ 자리 란에는 내가 허접하게 이미지 만들어 봤는데 저 중에 하나 골라서 써보면 어떨까 해. 교실 맨 앞 창가에 가장 가까운 자리면 A-1이라고 쓰는 것으로...

그리고 캐릭터 외모에 대한 취향이나 그런 게 있을까? 여러 캐릭터 만들어서 학급 구성할 거니까 꼭 서로 취향에 맞추지 않아도 되겠지만 그래도 1:1이니까 첫 타자는 웬만하면 취향에 맞춰볼까 싶어서 그래.

!!!!
너참치... 능력자구나... 디자인이 너무 예뻐...
혹시 아직 있을까...? 내가 조율해야 할 사항이라고 적어야지~ 했다가 상황이라고 적어버렸어 미안해 ㅠㅠ,,,,,,,, 응응 시트양식 그정도로 하면 될 거 같아!! 혹시 분단별?로 앉는 걸까? 좋다좋다...

그리고 학교가 도시인지 시골인지? 정도 정하고 가야 할 거 같아! 내 취향은 대체로 다 좋지만 흑발캐를 특히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리며...

네모네모뿐인걸. 고마워! ㅋㅋㅋㅋ 잠깐은 얘기할 수 있겠다. 분단은 따로 생각 안했는데 A분단 B분단 C분단으로 나눠도 될 것 같아~

학교는 도시로 자전거나 버스로 조금 가면 갈 수 있는 시골 어떨까? 시골의 한적한 분위기도 좋지만 도시에서 할 수 있는 소재들도 놓치고 싶지 않다며... ㅋㅋㅋㅋㅋ 여기에 대해서도 다른 의견이 있으면 말해줘~ 흑발캐가 좋다면 예쓰!! 흑발의 아이로 준비해올게.

헉 있구나 다행이다!! 그러면 분단 있고 짝꿍 있고 그런 거겠네 너무너무 좋아... 응응 도시랑 가까운 시골 맘에 들어! 자유롭게 왕래하면서 도시에서 아르바이트나 그런 것도 할 수 있겠네. 고마워 혹시 내가 처음으로 짤 캐릭터한테 원하는 거 있으려나!

짝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야기할 소재가 더 많아질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교실 맨 앞에는 공부 잘하는 아이가 앉고 맨 뒤에는 불량아가 앉는 그런 클리셰도 재밌을 것 같아 ㅋㅋㅋ 아르바이트도 가능하겠다. 원하는 건 크게 없지만 만약에 첫타로 여자아이를 만들 계획이라면 자신감이 있는 아이면 좋겠어! 꼭 안 따라줘도 되고...!

맞아맞아 옆자리뫄뫄군 그런 것도 가능하고...(?) 아 맞아 아니면 맨뒷줄 창가자리에 비밀많은아이 같은거 ㅋㅋㅋㅋㅋ 음음 좋아 일단 메모해 둘게! 시트는 천천히 써줘 나도 천천히 할게 >_<

학교 이름... 조금 생각해봐야 되겠다.

아련하게 창밖을 내다보고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 듯한 그런 애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럼! 고마워 그럼 나도 시트는 며칠 내로 가져오도록 할게.

학교 이름도 생각해봐야겠네. 내가 슬슬 잘 것 같아서 내일 학교이름도 생각해보고 그럴게. 먼저 떠오르는 것 있으면 얘기해 주고!

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잘 부탁해~~~!! 잘 자고 내일 봐!!

나도 잘 부탁해~ 쫀밤쫀꿈~!!

갱신! 아마 늦은 오후나 밤에 다시 올 듯.

카네가오카金ヶ丘라든가...
사쿠라다咲羅田라든가 생각나는 중
고증은 거의 안 따질 거니까... ㅇ_ㅇ

나는 渙榮 고등학교 생각해왔어. 한자를 찾아봤는데 흩어진 꽃, 또는 찬란하게 빛나는 영화(영광)라는 뜻이 될 수 있더라고~ 일본어로 발음은 かんえい 가 되는 것 같아. 그럼 사쿠라다로 할까? 벚꽃 자가 안 들어가는데 발음은 벚꽃에 가깝게 나는 것 같아서 재미있고 예쁘다.

첫 캐릭터로는...... 우선 운동하다가 부상을 입은 남자아이를 생각하는 중!

잠깐 레스 확인만 하고 새벽에 다시 올게!
사쿠라다로 해준다니 고마워... 첫 캐 확인했어 나는 고교데뷔 성공을 기원하는 여자아이? 될 듯...

예쁜 이름 지어줘서 내가 더 고맙지. 나도 확인했어!

으앗 내가 일 생겨서 아침에 와야 할 듯... 미안미안

서로 꼭 동접하지 못하더라도 여유 있을때 얘기하도록 하자~ 기력없음러와 기력없음러의 어장이잖아 ㅋㅋㅋㅋ 난 아침에 못 올지도 몰라. 또 봐!

갱신~ 학급에 소꼽친구가 한쌍쯤 있으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소꿉친구... 재밌겠다...
혹시 아주아주 느린 텀이라도 괜찮으려나.
내가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나도 기력없고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니까 괜찮은데... 썰 주고받을 때는 단문으로 하루에 한 번은 이어주면 좋겠는데 어려우려나? 너무 오래 끌면 지지부진해져서 서로 부담이 되더라고...

썰은 단문이면 괜찮을 것 같은데 앞으로 한 1-2주 정도 내 상황이 바쁠 것 같아.
그 다음부터는 문제 없을 듯...

그렇구나. 그럼 2주 뒤에 와서 서로 상황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돌릴까?

응응 한 1-2주쯤 뒤에 시트 들고 찾아올게. 고마워.

갱신갱신
15일쯤 다시 올 예정

갱신
아무래도 2주 꽉 채울 듯!!!

늦게 봤네... 정말 미안하지만 참치와 여유로운 기간이 서로 맞물리지 않을 것 같아. 이번에 학교에서 실습 날짜가 잡혔는데 다음주부터 시작해야 되더라고...ㅠㅡㅠ 사쿠라다 아이들 이야기는 시작도 못 해서 많이 아쉽지만 여기서 마무리해야 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어. 미안해. 지금까지 짜인 설정은 다른 참치를 구해서 1:1에서 재활용해도 괜찮아.

앗... 그렇구나.
아쉽지만 잘 가고 실습 무사히 진행하길 바랄게!
그동안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