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뭐쓸지 모르겠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릴리 넘 귀엽다.

너무 어장이 빠르게 갈린 나머지 캡틴 아이디어가 고갈된 것인가(?)

헐 뭐야 불란서식 플러팅을 쪼꼬미 릴리가 한다 생각하니 귀여워

>>0에는... 미래 한마디 코너를 재개하면 되지 않을까요? (사심)

재개앵시인

에리꾸 하이

릴리주 하이에용 ㅇㅅㅇ)/

다들 리하리하~

진정한 플러팅퀸이 나온건가요! (짝짝)

에릭주도 하이에요 ㅇㅅㅇ)/
후후 나가기 전에 택배 받을 수 있다

모하~

플러팅이란건...뭔가....뭔가....뭔가군요...제가 생각하고 썼던건 그냥 담백한 표현일 뿐이었어요...

일단 나중에 옵니다! 다들 나중에 봐요!

situplay>1596258207>995
" 나는 네가 너무 좋아서, 나라는 사람조차 너를 위해서라고 생각하면 전부 바꿔버리고 말 만큼 사랑해서, "
" ...못 들어주겠네. "
" 이 다이아몬드는,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랍니다...♪ "

모하
에릭주 어장이 갈려버렸잖아 이걸 어떻게 책임질 거야

모하모하～!!! ☺

불어 못하는 친구들이 못 알아먹으라고 일부러 프랑스어로 저러고 있지만 그게 오히려 더 느끼해지는 효과를 낳는……

그냥 사귀어라

>>16 ㄹㅇ

마감하고 정산해야겠네요..
앞 마감은 현생이고 뒷 정산은 코인이지만..

코인이 70 개가 넘었당...경매에서 수주권을 못 먹더라도 장인 방패는 받을 수 있겠는걸

그러고 보니 오늘은 아닐 것 같지만 곧 경매인데, 다들 뭐 노린다고 했더라?

>>16-17 썰풀이와 공식은 달라요!
사실 다림이랑 지훈이랑 유혈사태... 라던가 목을 깨물어 자국을 남긴다던가. 하는 게 진짜 일상에서 나온 거 처음 봤을 땐 좀 당황했어요.

>>19 펫!

*캐붕과 개그 주의

하나미치야 : 에릭, 너희 집은 처음 가보네!
에릭 : 응, 근데 우리집에 개가 있어서, 괜찮아?
하나미치야 : 괜찮지!

카사 : 와! 안녕!
하나미치야 : 에..에릭, 네가 말했던 개라는 게 카사야…?
에릭 : 아… 하는 짓이 너무 개같아서 개인 줄.
카사 :



사비아 : 성현으로부터 "오는 길에 실수로 도로 위 신호등을 뽑아버렸다!!"라는 연락을 받았는데, 언제부터 신호등이 쉽게 뽑혔던 거야? 신호등을 뽑지 못 하는 것은 과자봉지를 뜯지 못 하는 가디언 정도의 느낌이냐고



시현: 난 꼭... 범죄 조직에 들어가 볼 거야.
하루: 잘 가세요..(눈물 톡톡)
에릭: 유찬영님 조심해.
에릭: 그리고 우리는 모르는 사이니까 엮지 말고. 잡히면 USIM 카드 폐기하는 거 잊지 마.
시현: 아주 고오맙네...



진화: 그만둬… 그런 심한 짓!
은후: EBS 청월월별수험완성
릴리: 자이스토리 게이트 언어독해 B형
정훈: 개념 때려잡기 의념충격상 적분과 게이트 통계
진화: 으아악..

>>13
" 푸른색 다이아몬드는 얼마나 예쁠까.. "
" 좀 더 바꾸면, 좀 더 보여줘. "

(얘네가 이렇게 될 수 있을까)

>>15 불어는 뭔가 그냥 글자부터 플러팅하는 것 같아요(?)

집이나... 대장인...

(고개끄덕)

카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로봇 아니면 npc?

>>20 ㅎㅎ....ㅎ....
지훈주의 폭주가.....(흐릿)

>>22 에릭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야 ㅋㅋㅋㅋㅋㅋ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너를 위해서 나라는 존재 자체를 바꿀 수 있다 = 내 가족, 친구, 동료, 꿈 모든 걸 너를 위한 사랑 때문에 버릴 수 있다
If 아니면 무리.

비아는 뭔가를 위해 뭔가를 버릴 성격은 아니니까요(끄으덕..)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카피페 너무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숙한 이름들에 불연듯 내상입기)
공부 멈춰!!

저거 중에서 뭐 하는게 좋을까여?(아무말)

" 동화의 어느 마법사는 호수에 요정을 둔 채로 녹아 사라졌다고 하지. 영원을 사는 마법사조차 날 두고 사라졌는데 찰나를 사는 네가 날 구할 수 있을까? "
" 동화는 언제나 불행 후에는 행복을 주는 법입니다. 완벽히 끝난 이야기의 뒤에는 여운이 남지만, 아련하게 끝난 만남 뒤에는 어떤 만남이 있을지 모르도록 하지요. 찰나라면 괜찮지 않겠습니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잊혀 사라질 정도로만, 저를 추억하시면 되니까요. "
- 게이트 ' 호수의 여인 ' 中

에반의 플러팅인가

에반이 검을 받은 그 게이트인가?

캡틴, 정산 저렇게 올리면 될까용

>>32 다이스!

>>33 오...얀데레 요정님...

에반님...

>>36 홍홍굿

얏호!

연성권의 에릭 루트가 이것인가...?
[ 유찬영의 사냥개
에릭이 유찬영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면 생기는 루트. 단순히 당장 죽인다가 아니라 미친듯이 구르게 되지만 정확히 10년 뒤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의 토벌 소식을 듣고 웃던 차에 동료에 의해 사망한다. 가장 불쌍하게 사망하는 경우가 될 것. 파워적으론 강해지지만 점점 어두워지는 상황 묘사와 죽음에 대한 무시적 태도가 특징. ]
무섭다...

아니..안이...
1주도 안지났는데 몇개가 갈린거야 판이..(화력에 놀란 참치)

정답 열다섯개

5/30 15:48 기준으로 6개...갈렸네요.. 2일 지난거 맞죠...?

"나도 웃을 줄 알아."
"울 줄도 알고."
"그런데, 네 앞에만 서면 아무것도 모르게 되어버려."
"나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네가 잘못한 거야."

뒤늦은 플로우 탑승.. 손이 사라졌당
잠깐 갱신해용 모두 즐거운 오후 보내세여

(이 오너는...플러팅 시간이기에 최대한 몸을 사리고 있다...)

situplay>1596258191>666
질색하는 청천이가 귀여워요

갑자기 하는 말: 카사주랑 카사랑 엄청 닮았어
영성 A 카사가 영성 C 카사를 굴리는 거 같아

>>46

저 크로와상을 포획해라-!!!!

>>46 크로와상 이미지를 씻어버리고 위태롭고 위험한 아가씨의 모습을 보여달라구~!!! (그물 던짐)(마취총)

제가 요즘 매일 같이 새벽반을 뎁히며 어장을 가는 장작을 하고 있으니까요! (우쭈울)

>>48 ㅋㅋ(도망!)

다녀오세요~

화력... 이러다 다림주가 불타버리겟ㅅ으...

이런 화력을 여러번 겪은 적 있어 익숙하지만 아무튼 현생 살다오니 또 판 갈려있는 걸 보게 된 지금 소감은 "아ㅋㅋㅋ이렇게 된거 600판 가자고요ㅋㅋㅋㅋ" 입니다.......😇😇😇

코인도 많이 벌고 좋잖아~~~

다같이 100코인 가즈아~~

팩트) 이미 99코인됐음

신입도 챙기고(?), 고인물도 챙기고(?), 그러다보면 할 말이 많아서 판이 휙휙 넘어가는 것이다...

난 이제 70 코인.

진화주가 저에게 내주신 숙제 정훈이 플러팅을 계속 고민해봤습니다 (사장님 : 저걸 직원이라고

솔직히 플러팅은 잘 모르겠고.. 정훈이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일상생활에 여러모로 지장이 생길 것 같네요!
캐릭터 컨셉이 희석되어서 막 길가다가 교통사고 당하고 그정도는 아니겠지만 좋아하는 사람 생각하다가 어디에 걸려 넘어지거나 전봇대에 박거나 하는 정도는 자주 생길지도..

부족한 건 대출 땡길 겁니다.

아무튼간에 새벽 뻘소리는 원래 이 에미리주가 하고있었는데 같이 뻘소리해주실 새벽반분들이 늘어서 행복한것

점심들 먹었어용?

>>59 정훈아!!!!! 안전운전해야지!!!!!!!! 😱😱😱

(정훈이 트럭에 하트 전등 달아줘야징)

>>63
운전은 자동운전이라 괜찮아요! 아마!

>>61 당신도 더 열심히 뻘소리를 하시오! (?)

>>59 아까부터 조용하더니 내가 시킨거 때문에 그랬던거야??? ㅋㅋㅋㅋㅋ 미, 미안해..

>>60 비아주는 NPC 노린댔등가?

>>61 빨리 나 칭찬해. 어서어서어서어서어서

점심은...못머금. 아침도 못머금. 예정 식사시간 저녁 7시.

저희 이번 경매 코인 맥스치가 몇이였죠..?

캡틴 만약 오늘 경매를 진행할 상황이 안된다면
경매 물품 목록과 아이템 설명만 주심 제가 대리 진행 할게요

정훈이... 역시 좋아하는 사람에게 푹 빠져서 그 사람 생각밖에 못하게 되는 거군요... 귀여워(귀여워)귀여워

끼니 거르면 건강에 안좋은데.. 걱정이네요

>>68

전에 배팅치 100 이랬어용

이번 코인 맥스치 100이요.
다들 100이면 나도 100까지 땡겨야지(환장!)

>>64
그거 귀여울 것 같네요!
험상궂은 오프로드 하트 전등이라니 갭모에
>>67
아녀아녀 대부분은 일때문이구 요건 일하면서 생각한거에요!

지금 좀 속쓰리기는 함....졸리기도 하구...(._.)

>>74 정훈이 애인 생기면 횟집 간판처럼 이름도 쭈루룩 나와서 누구누구야 내가 많이 사랑해♡♡ 글씨 나오게 해야징

정훈아 스피커 사서 노래도 틀자. 트럭 답게 뽕짝 어때??

>>75 밥 왜 못먹었어요? 밖이에요?

밥을 다들 잘 드십시다...

>>78 11시에 일어나서 바로 수업들으러 이동. 수업 4시간 연강 듣고나면 5시. 집에 가면 7시.

>>70
그렇게 신정훈(향년 17세)은 길을 가다가 레고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밟게되어 사망한다...
>>76
앗.. 그건 쫌... (수치심)
>>77
옆길로새 틀건데요!

>>81 안돼!!!! 정훈아!!!!!!!!
크흑... 이 사악한 아프란시안들... (속단)

>>82

그러고 보니 다음에 콘 신청 있으면 조용히하세욧! 콘도 요청하고 싶다

(대충 손가락 두개 부목 단 걸 본다)(3.0은 멀기만하다...)

근데 캠핑카 말인데, 성장시키면 그거 되는거 아님?

옵X머스 프X임.

(대충 어차피 이번 경매에서 아무것도 못먹어도 코인으로 장비는 적당히 맞출수 있다는 애옹)
(그래도 펫은 아쉽단애옹....)

>>87 (대폭소)

>>86

두개의 부두목과 8개의 산하조직을 둔
'오야붕 에미리'...

우리 이번에 펫이 있등가? 그 조언 로봇?

ㅖ

이번 경매품목이 애착인형(npc제작)이랑 조언로봇(펫)이랑 집(다림주가 노리고 있음)이던가...?

>>82
속보) 학원도 내 무작위 대상을 향한 레고 테러가 발발되어.. 일부 학생들은 범인으로 성학교 학생들을 지목
>>87
사실 이 캠핑카엔 브루스사의 창립자인 브루스씨의 영혼이 깃들어있죠
이름하여 브루도스! 최종진화를 하면 신경독과 미사일, 케이크(거짓)를 발사할 수 있습니다!

애착인형(npc 제작)
조언로봇 (펫)
호화로운 집
대장장이 수주권 (장비)

일걸?

수주권도 파는구나...

응. 나는 거기에 올인할건데, 아마 다른 사람이 집어갈 것 같애

대출 땡겨.
그리고 일상을 적셔.

30개 빌리면... 일상만으로 150레스를 채우면 된다니까...?
그것도 상대 레스 포함 없이...?

30 개 대출은 아슬아슬~ 범위긴 한데. 근데 어차피 서로 100개라면 그래도 확정도 아니니까 말이야.

이거 코인 빌려주고 해도 돼요?
진화주 필요한거 있으면 빌려주려고

허허...

일상 한번에 코인 하나 아니었어요?

코인은 나누기가 안됩니다!

>>103 대출 상환은 레스 하나에 0.2개에용

>>101 아마 안될거에오! 머 떨어진다고 쳐도 장인 방패는 얻을 수 이쓰니까....

그럼 코인 대출이... 레스주 대출이 아니라 캡틴 대출이에요??? ㄴㅇㄱ

>>105

이자가 0.2 아니었어?

아 캡틴 대출 말씀하시는거였구나

>>107

넹 맞아오~ 근데 담보는 스탯임. 캐릭터 스테이터스 깎아서 그 만큼 빌리는거고, 갚기전엔 깎인 그대로. 못 갚으면 영구 손실.

진화 방패는 춘심이가 꼭 만들어줄테니까 집사면 안돼요?(눙담)

>>105
아하!

"......바보.
"싫어하지, 않사와요. "
"에미리는 말이어요, 진짜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이러지 않는답니다? 아예 신경도 쓰지 않으니까요? "
"그러니까! 좀더 좀더 상냥히 대해 주시란 거에요! 아시겠어요?! "
"....이정도면 조금은 알아주시와요....."

(대충 잠잠해졌으니 투척하는 츤미리이고 어쩌구)

>>110 (대충 놀라는 케장콘)

>>111

실은 나도 전에 동거 얘기 듣고 농담이 아니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음....근데 집은 노리겠다고 선언한 대주주들이 좀 있어가지구...흑흑.

츤미리를 본다(굿잡)

>>113

귀엽...잖아...!!? (경악)

>>115 대출이에요.
(속닥)
대출이에요...

츤미리 특) 플러팅하면서도 츤츤거림

그렇군요.. 경매 룰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이런게 대출받아서 집사는 가장의 무게인걸까??

1차 경매 참가자들이 알 것 같은뎅...비아주 1차는 어땠음?

츤미리 귀여워요!

정훈주는 경매는 패스네요~ 코인 없는걸!
대출까지 할 정도도 아니니 가진 코인으로 다른 도움되는 물건을 사는걸로!

뭐 전 펫 노리고 있긴 한데.. 다른분이 투자하면 씁별수없지하고 코인으로 장비 사면 되는거긴 하고..
올a한 이유가 이유이니만큼 스텟 깎아서 대출할 생각은 없으니까요.. 대충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식이긴 하네요 전

에미리 진짜 츤데레의 정석같은 느낌이네요! 귀여워!
>>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노리시던 홧팅 홧팅인겁니다

사실 우리 뉴비동기들은 경매는 쪼끔 어렵고, 그걸 교환해서 자체적으로 딱 필요한걸 먹는게 권장되기는 하지.

1코인씩 계속 가격 올리다가 최대가격 되면 주사위로 결정 로우 or 하이

그리고 3차 경매도 있고, 저희 스레 갈리는 속도도 빠르니까요
뉴비분들은 존버타서 3차에 질러보는게 어떨지 슬쩍 제안해봅니당

저는 못 사면 쓸데없는 수집벽이 도져서 뭐 못 바꿀걸요...(흐릿)(아무말)

다이스면 도전해볼만 한데 코인이 없넹(실성)

ㅋㅋ(이 오너는......맛보기 때문에 3차 경매때 100코인 원기옥을 못 넣는걸 후회중에 있다....)

>>125

1. 진화와 춘심이는 연애중이다
2. 캡틴피셜 집만 있으면 동거 가능하다
3. 진화주는 동거가 하고 싶다(허락 받음)
4. 이번 경매에 그림 같이 집이 나왔다
5. 장비를 노리던 진화주는 집을 봐야 되나 흔들리는중
6. 그런데 먹으려면 대출 땡겨야 됌
7. 이게 가장의 무게?? <-현재 여기!

정훈주

맞아 내가 코인 모으는 속도를 보건데, 정훈이 춘심이 라인은 3차까지 안쓰고 모으면 100개 근처 될거야.

로봇... 아니면 조언해줄 수 있는 npc...

>>133 품목중에 정훈주도 있어?(눈반짝)

애착인형이나 맥스...

>>131 에미리 연성 쓴거 말하는곤가? ㅋㅋ 근데 콘 짱많이 만들어서 수급하는 양의 격이 다르자나

>>136 이거다(이거다)

뭐에요 저 정훈주 살래요(입찰)

정훈주 이미 내껀데?
자 어서 증언 바랍니다.

영장콘 2.0 특) 배포시점에서 99코인 채워서 정산이 안됨

>>138 정보) 코인은 최대치가 있다. 그리고 캡틴의 마수에 빠져 1코인을 지불해버린 자는...
99코인으로, 100코인의 경쟁에서 탈락하고 만다...

(이렇게 정훈주를 두고 싸움이...!)

답변 못하고 헛소리 하는 이유는 3차 경매 뭐 나오는지 나도 잘 몰라서야. 다른사람들 말로는 일단 과거개변권은 나온다던데?

코인은 절댓값이라서 하나 쓰면 100개에서 99로 한도가 줍니다.

그래서 1차경매에서 25코인으로 사신 분들은 최대치 75코인인 상황임다.

정훈주 아침에 내가 납치했는대?

아 상한이 100개라는건
1차 2차 3차 다합쳐서 100개까지라는건가용

아하~~~~ 과연. 그런식인가. 결국 이 이벤트중 쓸 수 있는건 100코인이 최대란거네.

과거개변권, 인연퀘스트 스킵권.. 정도가 나온다고 했네여. 그리고 뭐지. 스테이터스 상승권도 2개라고 했던 기억이 나니까 1차 때 나온 거 제외하면 3차 때 나오지 않을까...

아무튼 저는 무조건 스킵권만 노린다는 앩옹

그래서 3차때 입찰경쟁 하고 싶은 사람은 100존버 하는거군.

>>147 그렇습니다. 그 외에 캡틴의 마수에 빠져 1코인 맛보기같은 거 하시면 절대치가 줄어듭니다..(피해자: 지훈주, 에미리주)

그런 것이다.
과거사 개변권. 조오-금 특별한 과거사를 추가할 수 있다는걸. 예를 들면 영웅과 만났다던가...
그러고보니 지훈주 서유하랑 접점 만드려면 개변권 사야 하잖아요? 로봇이나 npc 왜 노려요?

100개 적립 완료
노리는건 과거 개변권뿐

(세상 간만에 하지도 않던 벅스 다운받는중)

근데 이런 이벤트 특징상

1차보단 2차가 쎄고, 2차보단 3차가 쎄게 되어있어.

>>155
(당신 설마....?)

벅스가 모에오 캡?

펫 실패하면...
스텟 상승권 (방긋)

방탄소년단 벅스 순위 떨어졌데서..

저는... 저는... 탈통을 위해 맛보기도 포기하고 2차경매때 온갖 걸 다 찔러볼거라는 겁니다... 집이 최우선이긴 하지만여.

미련을 털어내려면 아예 닿지도 못하게 해야지... 탈통할 수 있다구. 상판경력을 얕보지 마라!(?)

>>160 여기서 제 전본진이??????? 😱😱😱😱😱

>>156 맨 처음에 나왔던 게
▶ 루시우스 퀸튼의 속성학개론 ◀
[ 유럽의 가디언이자 '사대원소론'의 거장 루시우스 퀸튼이 서술한 속성에 대한 정리와 이해에 대해 다룬 서적이다. 읽는 것만으로 속성에 대한 이해와 해석, 지배능력의 획득법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
▶ 속성론 : 자신의 의념 속성을 한 단계 진화시킨다.
▶ 심화 지배 : 이미 한 단계의 진화를 거친 경우 속성친화력을 각성한다.

▶ 아키히의 불안정한 탄생 ◀
[ 기지와 신비의 마법사 아키히는 이따금 자신의 숨결 속에서 별을 녹아내었다. 녹아내린 별들은 형태를 이루었고 곧 하나의 반짝이는 보석이 되어 지상으로 떨어져 내렸다. 이 보석은 이런 아키히의 숨결이 녹아내린 특별한 힘을 가진 물건이다. 다만 오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키히의 힘이 크게 감소하여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
▶ 소모 아이템
▶ 아키히의 별을 받아내다 - S 미만의 스테이터스를 최대 S로 상승시킨다. 단, 상승치는 신체, 신속, 영성, 건강의 증가 수치를 따른다.(즉 매력 A - S가 아니라 매력 A(64) - A(96))
▶ 소멸하는 별의 노래 - 낮은 확률로 증가된 스테이터스에 맞는 스킬 하나를 획득한다.

이건데도요?
저는 솔직히 다른 뭐가 나와도 이것들 못 따라간다고 봐요.

>>153 (앩옹)

방탄은 갓곡이며 이것은 전세계가 인정했다
그러니 순위 뺏었다고 죽이지 말아주십셔

>>166 당신은 나메가 죽었군

버터 특) 표지부터 버터임

>>153 최대 99개라 그냥 가능성 높은 거 노리겠다는 앩옹

버터 특) 버터 통째로 먹음

버터 특) 뮤비에서 버터 안먹음

버터 특 : 아무튼 느끼함

많이 먹으면 살찜

버터 특) 아무튼 박지민 깐머리는 진리임

버터... 빵에 발라 구워먹으면 맛있지... 고소짭짤한게..

99개는 어쩔 수 없지...

무, 무슨 얘기인지 잘 모르겠ㅇ어

>>177 한쪽은 방탄 버터 얘기하고있고 다른쪽은 먹는 버터 얘기중이란 거에요......🤦‍♀️

그런가........

>>178

(대충 아무튼 낮이니 아무말대잔치중이란 앩)

콘버터랑 버터구이 오징어 맛있는데

절 대 콘 버 터 해 @==(^0^)@

보카로는 못 참지

(안주잖아 그거....)

에스프레소(안주임)

일 하고 왔더니 경매품목이 되어있는것에 대하여...

생각할수록 이 짤 잘 만든거 같음..........jyp

>>189 그치만 귀여운 사람을 얻을 수 있다고요
어그로 관리만 잘해주면 폭딜을 꽂는 원딜 활유저
이걸 안 얻고 싶은 사람이 있을지?

>>190
반 이상의 경우에 대하여 정답일수도 있는 콘...

후...정훈주 어서 증언해드려. 이미 당신은 나의 것이라는걸(아닙니다).

물건은 훔치면 남의 것 아닌가요?
자 정훈주 어서 제 손에 들어오시죠! (안됨)

이렇게 진화주와 비아주의 영혼의 맞다이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정훈주 내가 납치했다니까!)
(지금 제 옆에잇슴)

>>196 정훈주는 지금 일자리에 계신데요?

(조용히 춘심주를 구매해서 1타2피를 노림)

>>198 (이건 또 뭐야)

>>197 그거 정훈주의 망념이에요(???)
>>198 (낙찰)

코인…… 코인…… 어떻게 정산하는 거지……?

GP가 캐릭터들의 화폐라면 코인은 레스주들의 화폐 같은 개념인가?

저번 모의전에서 쌓은 망념은 말 그대로 모의전이니까 노카운트……?

시험공부는…… 어떻게 하는 거지……? (릴리주가)

>>198

그럼 난 당신을 구매하지. 내 것이 되어라.

시험공부 특) 어떻게 원기옥 모으면 됨

>>201

릴리주 어서와!!

흑흑 그 때 가이드 레스에 적어뒀는데...

>>201 코인은 이벤트 화폐라고 생각하면 될거예요
시험공부는 진행때 집이나 학교에서
#망념 몇만큼 공부합니다
하면 될거예용 사실 저도 아직 못해봣슴

>>199 핫하 정훈주와 춘심주는 제가 데려갑니다
>>200 (춘심주와 정훈주 끌어안고 부둥부둥)

>>206 (얌-전)(행복)

>>201 그... (설명해드리고 싶다)(하지만 계속 쓰고있을수가..)

>>202 100코인!

>>204 가이드 레스의 위치를 잊은 것이다……. 그런데 아마 높은 확률로 표류자 위키에 있겠지! 뒤적거리고 오겠다!!

#코인이 뭔가요? 경매는 무엇이지요?

현재 진행중인 진행 외적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코인' 을 모아 경매에 참가하거나 원하는 물품을 구매하는 것이죠.

1. 일상을 돌리면 하나당 한개
2. 스레가 1000이 되서  다음 스레로 넘어가면 3개
3. 캡틴에게서 직접적으로 받음(진행 후기라던가 등으로)

이것을 계산해서 정산스레에 올리면 반영이 되요. 그럼 이 코인을 모아서 어디다 쓰느냐?

1. 이번주 일요일에 열리는 경매에 참가한다
2. 캡틴에게 원하는 물건을 제시하여, 그 값에 따른 코인을 교환한다.

이 두가지 사용법이 있는데 사실 1번 같은 경우엔 먼저 오신분들이 모아둔 양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물건을 잡기가 어려울 겁니다.
다만 그래도 2번을 이용하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 가장 추천해드릴만한 선택지는
35코인을 모으면 숙련 등급의 나름 괜찮은 메인 장비를 주신다고 합니다. 50코인이 넘어가면 장인 등급이 되구요.
이 코인을 수급할 수 있는 것은 3차 경매 까지입니다. 2차 경매는  이번주 일요일에 열리는걸 감안했을 때, 이 이벤트는 아마도 1~2주간 더 진행 될겁니다.
코인을 얼만큼 모을 수 있을지를 계산해서 본인에게 필요한 것과 교환하면, 저희 같은 뉴비에게도 크게 도움이 되겠지요!


+

시험공부는 기숙사나 교실로 간다는 커맨드 이후 망념을 ~ 만큼 쌓아서, 혹은 ~이 되도록 쌓아서 시험공부 한다고 선언하면 된다. 그냥 공부와 복습과 시험공부는 별개니 확실히 선언하도록.

모의전 망념은...쌓이나? 그건 캡에게 무러봐야 될거 같은데.

1.
# 코인 정산 #
(대충 코인이 얼마나 쌓였다는 말)
(대충 코인을 얼마나 썼다는 말)
(대충 현재 코인 최대치)

예시]
# 코인 정산 #
원래 코인 30
진화, 정훈 일상으로 코인 +2
스갈 코인 +9
전설의 먼지털이 구매로 코인 -40
현재 코인 1 / 최대치 60

2.
ㅖ. 정확히는 레스주들의 이벤트 화폐임. 경매 이벤트 / 코인상점 이벤트에서 사용 가능.

3. 아마 노카운트.

4. 캐릭터는 #망념을 70 쌓아 시험범위를 공부합니다 / 시험공부를 합니다
레스주는 알아서 하세요

후후...춘심주를 데려가서 세끼 모두 챙겨드리고 매트리스 위에 눕힌 후 극세사 이불을 덮어드려 아무것도 못 하게 만들 것...

레스주는 알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으러 가지 않아도 돼. 질문은 사실 웰컴이야. 100번정도는 설명해줄 수 있으니 모르는건 계속 물어보도록 학.

시험공부는 기숙사, 교실, 도서관에서 가능할걸요
그냥 공부/복습도

situplay>1596258143>961 요기 있었군!

>>211 가혹해……!! 시험공부 대신 해 주는 로봇이 필요한데!!!

6월이 되었는데 두꺼운 이불 덮으니까 진짜 말도 안 되게 늦잠 자게 되더라…… 오늘도 지각했어…….

>>212 앗... 아... 아무것도 못하게 되어버려...(행복사)
(왠지 뒤통수가 따가움...)

50개가 장인이에요..?
생각해보니 그냥 100개 모은다음 장인 방어구 장인 무기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름이 와간다지만 난 아직 전기장판 쓰고 있어.

>>191
저귀않 5스택으로 정훈주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입히는데 성공하셨습니다

정훈주은(는) 사망했다..!
경험치를 획득했다 (-1)
>>193-196
저는 공공재입니다(?)

>>217 (빤히)

>>218 엄밀히 말하자면 캡피셜 '장인 최하급'. 그럭저럭 괜찮은 숙련 장비가 35개. 장인 최하급이 50개. 장인중에서 상당히 괜찮은게 90개.

>>216 (릴리주에게 극세사 이불 덮어드리기)
>>217 후후후.... 이렇게 춘심주를 마음껏 뽀다듬을 수 있게...(뽀다다담)
>>219 지훈주도 겨울이불 쓴다는 애옹
>>220 (뽀다다다담22)

(뽀다담 당해서 녹아버림(*´꒳`*))

>>222
(뽀담당함)

앗 이모지 귀여워...

>>223-224 (사악한 미소)

(이 오너는 장신구를 90코인어치 사면 어떻게될지 궁금해하고있다)

>>221
크윽... 장인 최하급이냐... 아니면 경매냐... 그것이 문제로다.....

(90코인 값어치의 부가효과가 있는 장신구를 얻는다!)

>>220
?
누가 정훈주 귀엽댔어요?
어그로 관리만 잘해주면 폭딜을 꽂는 원딜 활유저=귀여운 사람=정훈이
정훈주를 얻으면 정훈이도 얻는 거니깐 그렇게 말한거죠.
알고 보니 귀여운 사람이라고 불리고 싶으셨던 건가... (짜식은 표정)

펫은 3차였던가요..?

>>226 인연퀘 스킵은...

아멜리……가 아니라 오렐리 기준으로 하면 101부터 108까지 벌써 스갈이 7번! 아니 이거 실화냐.

>>205 이벤트 화폐라! 경매 이벤트에만 쓰이는 일시적인 것인가! 😗

>>229 (비아주 납치 시도)

>>230 스킵권을 얻지 못한다면........(실성!)

>>226

똑같은 장비니까 장인 등급 아닐까여?

>>227

경매를 먹을 수 있으면 좋긴 한데, 50코인으론 어렵지 않을까여?

>>233 얻으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토닥!)

>>231

고런 것이다 릴리주! 다음 3차 경매가 종료되면 더 이상 수급할 수 없으니, 그 때까지 모은걸 플랜을 세우는 편이 좋당

아니면 30코인으로 카르마양 일상권을 사고 나머지 남은 코인으로 숙련방어구를 얻을 것

>>234 아뇨 지금 코인 꽤 있고 3차까지 가면 100개 거의 확정이라서요..
장인 최하 2개를 포기하고 경매를 할지.. 아니면 최하급 장인 2개 or 그냥 장인 1개로 넣을지 고민중이에요

무기 7 방어구 3 의 비율이 괜찮지 않나, 하는 어림 짐작이 실은 나에게는 있다.

▶ 제주댁의 크로와상(x2) ◀
[ 사오토메 에미리의 머리에 붙어있던 크로와상이다. ]
??? : "앗 자주 호에엥 거리는 사람!"
▶ 제주 에씨 : 제주 출신 NPC의 호감도 상승(대)
▶ 이쁘고 사랑스러운 : 매력 수치가 한 단계 상승한다.

이런 템!

(대폭소)

>>229
뭐.. 라... (털썩
그랬던건가, 사실 난 마음속 깊은곳에서..? (혼란)

릴리특) 천재라서 그렇게 많이 공부할 필요 없음
안해도 상관없을듯

>>238

아하 그 케이스면 사실 이번 경매가 제일 고민되시겠네요. 3차는 존버해서 경매 넣고 남은거 교환하면 되는데, 이번껀 쓸지 말지 애매하시니까...

에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로와상 잘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릴리 그냥 망념 조금만 쌓아도 시험공부 끝나지 않을까요

>>244 그렇죵... 질러라!! 와 참아라!!! 가 싸우고있어요..
3차는 진짜 다이스 싸움될 가능성 높으니까요 (흐리잇) (진화주 뽀다다다다담(?)

>>240

비상시에 먹는 기능 넣어줘요!

크로와상 특) 먹는게 아님

로봇이랑 npc중 먼저 나오는 순으로 노린다앗...

>>247

이번에 꼭 원하는게 없다면 사실 기다려 보는게 나을지두요! 뒤로 볼 수록 선택할 때 불확정 요소나 변수가 덜하니까용. 이번 2차는 오히려 3차는 드랍한 사람들끼리 달려들 가능성이 있어서, 여기서 뭐 하나 먹으려면 꽤 소모가 크긴 할거에요.

>>248
▶겉바속촉 : 체력이 20% 이하로 내려가면 하루 한 번에 한해서 체력을 50% 회복시킨다.

>>236 옛날 옛적 켈투자드 앞 무득 성기사 같은 것인가…… (와우 이야기) 무슨 품목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가지고 싶은 아이템이 딱히 없어서 오히려 노릴 수 있으면 뭘 노려야 할까가 고민!!

>>243 확실히 천재 특성에 시험공부 보정이 있었다고 들은 것 같긴 한데…… 뭔가 전교 1등을 노리고 싶어졌다……!!! 물론 아카데미 복습해서 스킬 배우는 게 급선무라 여유로운 소리지만.

펫
대장인
둘중 하나 간드아

(그리고 뽀담 받아서 기분 좋음) (상냥한 어조)

>>253

주요점은 경매가 아니더라도 캡틴에게 원하는걸 얘기해서 제시된 가격을 지불하면 개인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매에서 나오는 품목을 하나도 집지 못하더라도, 본인에게 꼭 필요한 원픽에 투자할 순 있겠지.

에미리의 크로와상은 무기가 아니었나...?!

호화로운 집 못사면 '허름한 원룸' 이런거 안되겠징 ㅋㅋㅋㅋ

뽀담뽀담...다들 뽀담할래...

.dice 1 4. = 4
다이스...

일상구합니다

크로와상 특) 아무튼 안 돌아감

이번에 펫 나왔나요
펫이 로봇인가? 집이었나?

내 필살의 비수 뺏어간 성박휘놈 절대로 용서하지 안을것이다

>>258

안그래도 캡틴 오면 물어볼랬는데. 혹시 경매 말구 개인적으로 집 구하려면 얼마쯤 들지...

>>261
(굉장히 실망)

일상... 할까...(슬쩍 손들기)

펫이 맥스였지 않나여..

>>262

롸벗 말하는듯

(그렇군!)

모하모하~

음.. 집은 농담이라 쳐두 개인 공간에 놓을 가구같은것도 아이템화해서 구매 가능할까 모르겠네요.
예를 들면 공방에 놓을 모루 같은거. 제작품 성능을 소폭 상승시키거나 제작템 품질을 한단계 높이거나.. 이런거 코인 100개면 사고싶당

보증금도 있을 것 같구.. 월세도...(아무말)

(농담이었던 것인가.....)
그런데 전용 공방 같은것도 어쩌면 구매 가능할지도? 제작도구를 구매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다리미는 일상을 할 것 인가!

모하 모하~~~~~

>>271 (반쯤은 진심..) 원룸같은거 월세 1만gp정도 해서 들어갈수있지 않을까 상상은 해요. 월세 100정도면..응.

에릭주가 하고 싶다면!

>>275 원하는 상황을 말해보시오 다림주

전용 공방을 구매하셔도..(고개끄덕)

이번 경매로 나오는 호화로운 집도 관리비 안들지 않던가? 그 부분까지 포함한 코인가격이 아닐까? (희망회로 돌리기)

전용 공방.. 좋당
공방에서 부대끼고 살아버려?

캡틴이 오면 문의정도는 부담없이 해봐도 될지도! 아이쇼핑은 공짜인걸

>>276 어... 카페부흥기에서 시식자로..?(농담)
아니면 다림이 일단 디자인대로 만든 거 3개정도를 들고 온다거나..(농담)
혹은 벌레범람의 무언가(농담)

대충 원하시는 거 하시면 청월 기숙사에 갑작스러운 초청같은 것만 아니면야.. 다 가능합니다(?)

아이쇼핑은 공짜...(납득)
일상 구경 준비완료!(팝콘 잔뜩)

다림이 웨이트리스로 고용하자. 점원복 입히자.

찬성

>>281
네! 그럼 카페부흥기로! 잠시 기다려주세요!

근데 에릭주 오늘 뭔가 분위기가 좀 다른데?

기본 시안인 푸른 그러데이션 앞치마와 검은 일자바지와 흰 칼라 상의.
>푸른 그라데이션 앞치마에 다는 배지 2종류(1. 푸른 달 모양. 2. 푸른 달인데 어둑해지면 반짝이는 야광 달)
>여성용 치마(정장치마에 살짝 슬릿 들어간 느낌)
>모자도 해볼까.. 블루블랙색 바탕에 흰 라인이 들어간 모자.

왠지....밝아...

>>287

옹...좋다. 역시 패션감각니스타...

파랑파랑해서 좋다..!

오늘도 어김없이 평화로운 카페.
잠깐 밀려들어온 손님을 겨우겨우 보내고 숨 좀 돌리기 위해 기타를 꺼내 코드를 잡아보았다.
악기연주 랭크는 F지만..그래도 어느정도 연주는 ㅎ..

" 춘배가 말했던 기타 치는 법을 알려주라고 막무가내로 찾아온 음치가 점장이었냐 구리 "
" .... "

응, 그 너구리 이름이 춘배구나.
띵 소리와 함께 현이 튕겨지는 소리가 잠깐 울리고, 나는 천천히 심호흡을 하며 건방진 노ㅇ..너구리 춘덕이를 바라보았다.

" 춘덕아. 난 점장이 아니라 점장대리야. "
" 그게 그거 아니냐 구리? "
" 조금 달라, 점장대리는 우리 사업장에 감사가 처들어오고 몇개의 노동법 위반혐의가 걸려도 책임을 지지 않고 도망칠 수 있어 "
" 쓰레기냐구리 "

이래서 사회의 쓴맛을 모르는 너구리는...
아무튼 춘덕이와 함께 느긋한 오후를 즐기던 중.
완성된 웨이트리스 복을 챙겨온 다림이가 들어왔다.

" 어서와, 뭐 좀 마실래? 카페인 없는 걸로 "

춘덕이 실제로 있는 너구리 NPC지만 이런 거 설정에 넣어도 괜찮을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수업중인데 빵터질뻔 했네

캡하 캡하~~

캡하~!

캡틴, 질문 있어요!
코인으로 제작 도구(모루같은거)나 개인 공방 구매할 수 있나요? 제작 숙련도나 제작품 품질 소폭 증가 등등.. 옵션도 가능한지 궁금해요

학원도의 집은 전원 구매 형태의 집이야. 이제 구매해서 살다가 4학년 졸업할 때가 되면 다른 학생들에게 팔거나, 자신이 구매했던 가격의 80% 정도를 상환받곤 하지.

집(졸업할때 팔아야됨)

내 집 마련의 꿈...

평화로운 카페. 하지만 맛이 좋아서 어쩔 수 없는 피크타임이 있다..

다림은 비닐봉지에 담아온 옷을 보고는 피크타임이 살짝 지난 뒤 여유로워진 카페에 들어갑니다. 오늘은 교복이네요.

"반가워요 에릭 씨."
"한 번 세탁하지 않으면 입고 나서 살짝 파란색 묻어나올 수는 있어요."
제대로 지정된다면 한 번 세탁해야 하지만요. 라고 말하면서 옷이 든 비닐봉지를 부스럭하고 테이블 위에 놓았습니다. 너구리를 보고는 킹구리님은 잘 지내시냐고 물어봅니다. 나뭇잎 케이크에선 정말 잘 먹었었다는 말을 한다거나.. 그리고는 에릭의 카페인이 없는. 이라는 말에

"...네. 카페인 없는 걸로요. 스무디류 되나요?"
요거트 스무디가 괜찮은데. 라고 말하면서 앉으려 합니다. 뭐야. 자연스럽게 에릭 옆에 앉으려 하니?

"한 번 입어 보실래요?"
아. 너구리 씨 용 앞치마도 있어요. 라면서 너구리용도 튀어나오니?

>>296 제작 도구는 모르는데 공방이나 집 류는 구매 불가.
왜냐면 GP가 수십만 ~ 수백만 단위로 차이가 나서 말야.

아항 답변 고마워요!

어디까지나 경매로 나온 집이 파격적인 것이었꾼...

집 가진 캐릭터를 꼬셔서 결혼하면 집이 생기는것

춘덕이를 영입하고 카페의 매상이 점점 오르는게 눈에 띈다.
이러다가 화현이가 도망치면 큰일이 나니까 어디선가 공방장인이라도 고용해서 함정을 설치해두는게 좋을 것 같다.

" 어디, 응 괜찮게 나왔네, 덕분이야.. 혹시 보수를 원한다면 입금해줄게 "

재료비..에다가 아주 조금 얹어줄 것 이다.
..노력과 열정이야 말로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 이니까. 응. 난 나쁘지 않아.

" 스무디? 알겠다구리. 해보겠다 구리 "

...저 너구리 스무디에 고량주를 넣는건 아니겠지?
여러 의미로 걱정이다.
하지만 지금 더 중요한 것은

" 다림아 "
" 건너편에 앉아 "

또 다시 다림에게 건너편 의자를 권하면서, 입어보겠냐는 말에 고개를 저어보인다.

" 점장대리는 점원복을 입지 않아. 니가 입어보는건 어때? "

그런데 춘덕이도 점원복을 입어야하나?
하긴 입혀서 나쁠 건 없으니까...

점원복을 입은 너구리라니
상상만 해도 귀여워서 죽을 것 같다

근데 너구리들 외형은...동숲 너구리에 가까우려나요..?

"보수는 적당히 지급해주세요."
다림아. 에릭에게 그렇게 말하면 에릭은 조금만 줄 거라구!!
건너편에 앉으라면 앉는 거겠죠. 건너편에 앉아서는 점장대리는 안 입는다는 말에 고개를 기울이면서 그치만 점장대리도 통일성을 위해선 입고 있는 게 좋지 않나요? 라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일단 지금은 아닐지도 모르니까.

"어. 제가요? 그럼 탈의실이 어디인가요?"
물어봅니다. 물어보고 답을 받으면 첫번째로 기본적인 걸 입어보네요.

"이건 남녀 둘 다 바지고요. 앞치마와 흰 칼라 상의. 머리카락이야 알아서 하겠죠."
라고 말하면서 입어보고는 혹시 2안이나 3안도 보시겠나요. 라고 묻고 다시 갈아입겠지요.

"2안은 여성용이 치마라는 점이 있네요."
정장치마같은 h치마에 슬릿이 조금 들어가 있습니다. 무릎을 덮지 않아서 다리가 보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3안은 1안과 2안에 모자를 착용하는 식입니다.

" 물론이지 적당히 줄게 "

에릭은 방긋 웃었다. 아마 다림이는 들어오는 금액을 보고 애매한 표정을 보일 것 이다.
많지도, 적지도..그렇다고 중간도 아닌..애매한 금액.

" 점장대리는.....놀고먹을거야 "

그리고 여기서 진실을 밝힌다.
점장대리는 놀고먹을 것 이다. 지금이야 사람이 없어서 카운터를 봐주지만, 나는 놀고 먹을 것 이다.
다시 한번 말한다. 나는 놀고먹을 것 이다.
그러면서도 카페의 수입을 차곡차곡 금고에 모아서 나의 안락을 이해 저금할 것 이다.

" 오오. 둘다 괜찮네. 어때 춘덕아? "
" 마음에든다구리. "

춘덕이는 어느새 점원복을 입고 뾱뾱 거리며 다가와 다림이의 앞에 스무디를 내려두었다.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망고스무디였다.
..생각보다 중화와 거리가 먼 것도 만들 수 있구나 이 녀석.

" 모자와..치마..인가? 뭐 일단 전부 채택해두고 편한대로 입으라고 하지 뭐 "

저두 동숲 너구리 상상했는데!

>>310 팔다리 짧은 동숲 너구리가 뽀짝뽀짝하게 걸어다니는...

"네에."
별로 신경 안 쓴다고 해도 신경쓰이게 만들겠지만...

"...놀고 먹으신다는말을 하고.."
나름 열심히 하시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아뇨. 통일성을 위해서는 남녀구분 외에는 동일해야 해요."
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다림이군요. 그리고는 춘덕이의 망고스무디를 보고는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그보다 배지는 어때요?"
모자에는 야광배지를 달았고. 앞치마에는 푸른 달 모양의 배지를 달고 그 옆에 이름표를 달면 괜찮아 보이던데요. 라고 말합니다. 확실히 손으로 어둡게 하면... 거의 발광 수준으로 빛이 나는데요.

"안전에 유의하는 거지요."
가디언 후보생들이 퍽이나 위험해지겠다..

>>311ㅠㅠㅠㅠ너무귀엽다 진짜.....

동숲 너구리들이 몬헌 아이루처럼 요리를 한다고..? (심장마비

(...귀여워(

짧은 팔로 열심히 요리하는 모습이라니 으윽

" 응? 아아. 그래? 그럼.."

역시 1안인가? 아니 하지만 역시 2안도
아냐 여기선 역시 1번이다.
...내가 입을 것도 아닌데 이렇게 고민하는게 의미가 있나? 역시 여기선 화현이에게 물어보는게....

" 배지도 괜찮은 것 같아, 뭔가..허전한 느낌이 없도록 잘 잡아주네, 마음에 들어. "

전체적으로 대 만족이다.
안전은..음, 차..를 조심하자는 의미일까?
차량도 영성으로 강화 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되긴..하겠네

" 아, 맞아...다림이 너. 정식으로 점원으로 일 해볼래? "

화현이,나,춘덕이..거기에 다림이까지 4명이라면 아슬아슬하게 5인이하 사업장이다.
법률 몇개는 피해갈 수 있지.
거기다 다림이라면 확실히 다부지니까 도움도 많이 될 것 이다.

너굴스...

위키 갱신하고 나서 뭔가 정산할 게 있었는데…… 하면서 그냥 올렸는데 올린 직후에 기여도 정산이라는 걸 깨달았다!!!

3국 전체 기여도 +500이라는 게 위나라 촉나라 오나라 기여도를 말하는 건가?!?! 아니면 한중일!??!?

삼국지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중일일 거에요!

어우 정신 나갈 것 같아...치유제가 필요해...

진화주 무슨 일이에요...(뽀담)

양심고백함.
너구리 모티브 얘임

1안인지 2안인지는 점원들 모아두고 표결받는 게 좋겠어서 그냥 물어본 것이었지만.. 이렇게 정식 점원이라는 제안을 받으면..

"정식 점원이요..?"
"점원 있는 거 아니었어요?"
고개를 기울입니다. 한 명 정도 더 들일 거면 아프란시아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고... 그리고 생각나는 건 하루 양이려나요. 같은 생각을 다림주는 해봅니다.

"점원 자체를 거절하진 않겠지만요..."
그렇게 말하면서 망고스무디를 먹어봅니다. 맛있네요.. 중식에 편입된 망고들이 꽤 있다고 하던데. 역시나인가.

"그건 그렇고 지금 좀 잘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아르바이트 시간은 어때요? 라고 물어봅니다.

충격) 3국 알고보니 3국지였음

별 다른 일은 아니고 끔찍한 이론수업 듣다보니 정신력의 감소가 일어나서 그럼...(엉엉 움)

>>323

>>323 더 귀여워!!!!!!!!!!!!!!!!!!!!

>>326 공부 특) 정신력 감소함

군주 온라인이란 게임에 나오는 앤데.. 되게 큼직한거 보면 되게 귀여워..

" 아르바이트 시간은 점심 때 쯤에 출근하면 돼 "

퇴근? 그게 뭐지?
나의 카페에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이렇게 하면 안되고 조율해야겠지.

" 천천히 생각해줘. 지금 당장 정할 필요는 없으니까 "

나긋나긋한 오후, 나는 다림이가 보여준 점원복을 내려다보며
카페가 어느정도 성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화현이에게도 춘덕이에게도 말하지 않은 부분이있다.
.사실 나도 사장이 누군지 모른다.
그저 단골 카페의 사장님이 카페를 잠깐 맡아줄 수 있냐고 말한 것 만 기억날 뿐...

" .. "

하지만 지금 그것을 말할 순 없으니.
나는 그저 조용히 다림이의 결정을 기다리기로 하였다.

//슬슬 막레각이기에 막레 쨘!
더 이으셔도 좋습니다!

>>320 오호라. 영웅서가의 한중일은 아마 이런 형태겠지?
韓: 홍왕이 북한 게이트를 제압하고 통일시킨 신 대한
中: 그냥 띵호와
日: (아마 게이트 때문에) 가라앉았다가 마왕이 도로 건져내고 탑 쌓은 마도 일본

정산스레 기여도 정산 목록 보면 전부 그냥 기여도로 계산하던데 그럼 내가 정산할 때는 1,500으로 계산해야 하나? 아니면 한 500 중 500 일 500 이렇게 계산해야 하나?
아마 기여도는 각 나라 높으신 분들이랑 쇼부칠 수 있는 재화 같고…… 검귀가 한중일 3국이랑 연관이 되어 있었다는 건 의외지만…… 뭐 백검곡 게이트가 배타적 경제 수역에 열려 있었다면 말 되고……

군주 온라인이 머에오

군주의 구리댁이었나 하는 몹이군여
마스코트격인 몹이었으나 돈벌이를 위해 학살당하는...

(검색해봄)(무려 꼬맹이때 나온 게임)(????)

어...듣고보니 그러네, 난 그냥 내부처리되는 데이터인줄 알았는데. 깹틴 기여도가 모에오?

공통 기여도 : 그냥 아카데미 기여도임
아카데미 기여도 : 선택해서 세 국가 중 하나로 기여도 바꿀 수 있음.

뉴비한테 설명을 해줘야 내가 링거꽂고 쉴 거 아냐

>>336 각 국가, 또는 아카데미 차원에서 제공하는 업적치같은거라 보면 됨

모든 기여도는....마도일본 쪽으로 환산할것...😎

오세아니아 갈끄니까 하면
오세아니아쪽 기여도가 따로라는 말씀

이려나...

그렇지.

기여도 사용법 설명해줄 사람 구한다. 구체적으론 크로와상 머리한사람.

그리고 캡 결국 입원했어요!!? 무슨일임?? 어디가 아픈거에오???;;;;;

운전하다가 치였음.

그나저나 이제 무엇을 빌미로 오세아니아에 가야할지...
그러면 간단한 팁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시험공부를 먼저할지 가디언 심리학 선생님을 먼저 찾아갈지 고민중입니다

시험공부가 빡빡하다면 일단 그쪽부터 해야겠고...
또 그러고 나면 교환학생 선발 전까지 시간이 얼마나 날지 몰라서...

기여도 사용하면 그 나라 가디언을 잠시 부르거나 많이 쓰면 기술을 가르침받거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344?

>>344 ?
운동하고 돌아오자마자 무슨 일이...

기여도 사용법: 아이템, 장비로 바꾸거나 npc들에게 기술 가르쳐달라고 하거나 가디언 고용해서 잠시간 데리고 다닐 수 있음

기억이 헷갈리긴 한데 아마 맞을 겁니다

>>344

???????? 아니 여기서 뭐해요 질문해서 미안하니까 가서 빨ㄹㅣ안정을 취하새오

교통사고... 그것도 입원할 정도의...
이거 큰일 아닙니까!

네????

오옹 [한중일 통합] 기여도가 +500 된 거네. 이렇게 된 거 열심히 모은 다음에 중난하이로 가서 연금부 장관이나 시켜 달라고 조를까 😖

>>339 마도일본…… 신비로운 아틀란티스…… 그런데 이미 사오토메 빽이 있는데……!?

그래요 팁 같은거 안주셔도 되니까 안정을 취하세요

>>344 네....????????????

걍 #기여도 사용해서 oo합니다 하면 되는걸로 기억함
그래서 저번 태양왕 게이트 땐 지훈주가 제노시아 이사장님인 서유하님을 한번만 만나본다고 했는데... 아, 지훈이 기여도 쓰긴 썼나?

오늘 캡틴 등장 금지 운동 1111

설명은 끝났습니다 푹 쉬세요

절대안정
경매도 연기
아무튼 캡틴은 쉬어라!

아니 괜찮은데??

아니... 푹 쉬세요 캦틴...

막레...네요! 막레로 받을게요! 수고하셨습니다~

크게 안다쳤나요? 근데 링겔 맞고 쉴 정도면 또 모르자나오...

>>360 ㄴ... ㄴㄴ해... 교통사고는 하루 아침엔 모르는법입니다...

님 교통사고가 났는데 괜찮다니 무슨소리임???????

네 수고하셨어요 다림주!!


>>360 안돼! 안정이다!
절대 안정이야!

특성-불운의 아이콘: 행운 스테이더스를 삭제하고 그 수치만큼 타 스테이더스 투자 가능

교통사고는 당장 괜찮아 보여도 몸이 놀라서 나중에 아파오는 경우가 많으니까 푹 쉬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교통사고는 후폭풍이 몰아치는거에요..

???? 친구가 그냥 내가 100이라고 빨리 입원시킨거라 나도 내가 어디가 아픈지 몰름

캡틴 교통사고는 원래 며칠 두고 봐야합니다...사고나고 당장 뭐가 나타나면 그 외에 뼈 부러지고, 금가고 그래요
절대 안정을 취하셔야합니다...

경매 진행 때문이라면 그냥 어떤 아이템이 경매 물품인지랑 코인 최대값만 알려주세요
제가 대리로 진행할게요

>>369 과실이요? 0이 아니라 100이요??? 한방병원에 누워계신건 아니죠?

친구분 사실 캡틴이 관캐 아닐까????
어디서든 막 나타나심

나도 가만 있다가 후진쾅당한거라 잘 몰라;;

대충 캡틴은 다음스레와 다다음스레만 세워주시고 푹 쉬시란 애옹......아무튼 절대안정임 교통사고가 났는데!!!!! 절대 안정입니다!!!!!!! 😑😑😑😑😑😑🔥🔥🔥🔥

아무튼 휴식 또 휴식입니다

후진쾅🤔 상대 차가 얼마나 박은건진 모르겠지만 차에도 큰 이상 없으면 그냥 한방병원에서 쉬세요 한방병원가면 상대 보험사 잘 하면 오늘도 연락옴;

엄청나게 걱정하면서 캡틴을 안정시키기 위한 글을 쓰고 있었는데, 캡틴…… 100점…… (*과실입니다) 가만히 있다가 누가 와서 들이받은 거면 캡틴이 0인 쪽 아닐까?!

그래도 멀쩡하다 싶어도 갑자기 휘청 하니까 조심하라구 😥 원래 자동차와 차 오너는 영혼으로 연결되어 있는 법이니까……

후방에서 상대측 차량이 들이박았나보네요

100대 0은 잘 안나오는데 나올 수도 있겠다 싶어요

일단 병원에서 검사하자는건 다 검사해보시고...

한치도 방심할 틈이 없는 캡틴의 인생
캡틴이란 도대체...

차를 두대 뽑으면 호크룩스구나!

>>377 거기는 그 최후의 결전병기 아닌가요?? 함부로 막 가다가 재판결과 뒤집히면 큰일날텐데

>>381

그래도 어쨌던간 여기에 나타나셔서 답변을 해주실 정도라면, 정말 심한 충돌사고나 중상은 아닌 것 같아 다행입니당...절대 안정은 당연하겠디만 다른 참여자분들도 일단 조금 진정해요. 너무 심하게 불안해하면 그게 더 캡틴 휴식에 부담될지도 모름.

>>356 기여도 아직 안 썼슴다!
어디에다 쓸지 고민중...

캡틴 푹 쉬셔야 하시는 겁니다...

기여도 500 이면 그리 높은건 아니지?
어그로 스킬 배우고 싶은데 몇정도는 필요하려나

아무튼 모-하! 돌아왔습니다!

선-하

>>381 모든 자동차가 파괴당해야 비로소 어장의 군주를 무찌를 수 있다…… (*아닙니다)

500이면 대충 출출해서 편의점 갔을 때 500원이 있는 정도 아닐까……? 마이쮸나 츄파츕스 정도의 만족감은 충분히 획득할 수 있는 정도……

선하~~~

https://ibb.co/6PDwN6q

https://ibb.co/DYJSWxX

퀄리티가 망했어...

등장 캐주분들께는 심심한 사과를 전합니다...(훌쩍)

다들 반가워요! 플러팅으로 인한 부끄러움은 잠과 함께 날아가서 다행이에요

저녁 먹고 일상을 구해봐야겠어요

다들 리하리하~

시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요즘 저 카피페 연성 너무 재밌음

>>39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우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391 (대폭소)

오늘도 즐거운 카피페 연성

그나저나 우리 대체 언제 108스레까지 찍은거죠?
지난번 판갈이 정산 하고서 어장이 11개가 갈려있길래 '뭐지 내가 잠깐 시간을 건너뛰었나' 하는 생각이 문득

정산이 너무 귀찮은데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셨나요?

요즘 우리 화력이 좀 쎄긴 하죠

선-하! 으, 나는 곧 오후 강의구만……. 스르륵 하고 씨유 레이터.

>>391 트윈테일 릴리…… 트윈…… 핑크 트윈……!!!!!!!! 몹시 귀하다! 두근두근…… 🤭

그냥 마지막으로 정산한 시점 보고 3*n 하고잇어워

전 귀찮아서 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몰아서 했습니다 (나쁜놈

저도 진짜돌주를 본받아야겠어요...

>>389
뭐.. 라고...? (손떨림
>>391
ㅋㅋㅋㅋㅋㅋㅋ 다림주 짱이에요
카피페랑 카피페 연성 최곱니다 (따봉

참고로 두번째는 청월과 제노시아가 아프란시아 괴롭히는 짤이기도 할 듯..(아무말)

다녀오시는 분들 잘 다녀오세요~

우와~~ 드디어 마쳤다

아무튼.. 오늘따라 퀄리티가 맛이 간 이유는 습기 때문에...미끈한 감이 있...

집가면 피자 사먹어야지

날씨가 애매해요..

폭발!

다들 리하에요~

진화주는 맛나게 드시길 바랍니다!

먹으려면 한 두 시간은 집 가야 되여 ㅠㅜ

7시에 집 오신댔으니...
그럼 진화주 기다리며 전 춤이나 출게요(둠칫둠칫)

기왕이면 대화를 하자!!!??

저는 진화주를 기다리며 영점 사격을 하고 있겠습니다

>>417 (덩실덩실)

이제야 집간다....

고딩들은 이제 집가는 타아임이라구.
나는 줌이지만.

춤은 대화의 수단입니다. 춤으로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왜 있겠습니까(?)

(둠칫)

원하는 것-아이돌 자세 트레이싱 해서 어장 걸그룹.
현실-제엔장. 무리야...

위키 기술 문서를 릴리주가 업뎃했길래 가서 봤는데 한자 네글자인 보조계 의념기가 세 개더라고요.
근데
화씨지벽和氏之璧
취정회신聚精會神
집중취재集中取材

은후 의념기만 사자성어 아닌데 같이 사자성어처럼 보이는게... 꽤 웃김,,,,,

목요일부턴... 저도 온라인... 흑...

고등학생들도 줌 하는구나. 부럽다 나도 줌으로 수업듣고 싶어.
실은 실습 아니면 그러고 있긴 한데 실습이 너무 많아.

화씨지벽 쓰는거좀 보여줘봐. 휘바휘바~

의뢰 가고 싶어졌다

누구랑?

빚내서 코인 빌리면 스텟깎여서 전투를 못한다에요-

바다랑인게 당연하지

아~ 의념기 네글자인 사람끼리 의뢰가고 싶다~ (못함)

바다주 어서와!!!!!!!!!

바다주랑 의뢰 가면 한 반년 뒤에 끝낼 수 있음 ㅋㅋㅋ!

빚을 도대체 얼마나 낼 생각이야. 코인 한 80개쯤 있지 않아?

>>430 뭐지? 바다주는 일주일 못 들어온다고 했는데. 당신 누군지 몰라도 이 어장의 자랑인 반룡의 오너이자 사랑스러워서 뽀담아주고싶은 레스주 1위인 바다주를 사칭하는 거 아니야. 당장 안 나가면 에릭을 부르겠다.

그러게 ㅋㅋ 4글자 시리즈 딱 워랜폿 이넹

시험공부 끝낸 파티로 의뢰를 갈 것 이다

>>435 수도 있다고 했지 못 온다고는 안 했거든 😡😡

바다주 어서와요~

의뢰..(눈물)
시험 끝나고 딱 간다.. 윳키 센빠이. 딱 대고 계세요...

성현이? 시현이? 다림이? 셤공부 누구누구 했드라

바하~

짱귀여운 바다주 나를 바다주

앵커한 캐릭터란 결혼한 썰 풀음

>>443

>>443

>>443

사실 누구보다 바다와 결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랜스부터 구해야지..

솔직히 나 요즘 랜서가 제일 드문 것 같다는 느낌도 들어.

>>443

결혼...!

랜스 다 어디가써!!!
역시 랜스는 성현이가 괜찮은데..

솔직하게 말해서, 레스캐 랜서중에선 상성 빼고 기초스펙적으론 상현이 지훈이 투톱 아니야? 의념발화도 있고.

>>443 얍

하루주는 차마 앵커를 걸 수 없었다

(원딜 우럭)

카피페
귀여워
저장하고싶은데 회사컴임....

랜스 중에 현생에 지독하게 갈리시는 분이 바다주 지아주 둘이고 미사주는 소식이 없고 시현주도 많이 바쁘시니... 자주 보이는 사람이라면 성현주 지훈주 진석주 정도.
게다가 최근 시트 돌풍 때도 랜스는 정훈주 한 분 밖에 안 계셨어요.
왜지? 폭딜 쾅쾅 밀어넣는 랜스의 로망이 어디가 부족하단 거지?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랜스하세요!

의뢰마다 달라요
대규모토벌은 지아나 진석이가 두사람 보다 더 좋기도하고..

답은.... "포지션 변경" 뿐이다 (ㅋㅋ!)

범위공격만 있었으면 고블린 쓸어버린다고...

지훈이...
기초기술 쌓아야 해여...

(대충 건강이 S라서 워리어밖엔 없다는 냥)

>>456

그니까. 비율적으론 같다곤 하는데, 사실 상주하면서 만나는 사람 비율론 압도적으로 랜스가 부족한 현상이 좀 있는거 같애.

원거리 공격이 없는 대인 랜스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 나만해도 저 둘을 투톱으로 뽑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의뢰는 원거리 랜서랑 가고 싶어. 정훈 찐석 이 둘.

꺄아아악 너구리가 군주온라인 구리댁이 모티브였다니 미쳤어 너무 귀엽잖아...
캡틴 후진쾅이라니 후유증 없었으면 좋겠구 입원동안이라도 푹 쉬었음 좋겠당
그리고 오늘도 맛있는 카피페 잘먹었어용

모하모하 자다깻ㅅ음

원딜이 짱입니다 여러분

늘 서포터는 풍족하죠.. 서포터는 귀족이 아니에여

자다 일어난 춘심주가 기엽다(쓰담)

뭐.. 시현주는 부르면 나오는 쪽이긴 합니당.
저녁에는 일단 밥먹고 씻고 자긴 하는데 10시 전후로 일어나서.. 10시 반부터는 갱신은 안해도 눈팅하고있을때가 99에용

>>444
" 아... "

바다는 들켰다, 라는 표정으로 방 문을 열고 들어오는 당신을 바라보았다.
손 안에 무언가를 꽉 움켜쥐고 어색한 미소로 무언가를 무마해보려 하는데...

>>445
" ......... "

바다는 큰 충격에 빠져 있다.
그것은 그녀의 신랑 또한 마찬가지 일 것이다.
서로의 오해가 풀리지 않은 체, 그 위로 너무나 많은 일이 생겼고, 이제서야 실체를 확인한 나머지, 배신감마저 느끼고야 말았다.
결혼한지 24시간도 되지 않았지만 그들의 사이는 어느 때 보다 위태롭다.

>>446
" 으 ... "

허리에 손을 얹은 체 미묘한 눈빛을 쏘아 보내는 연바다. 머릿 속에는 혀에 피어싱을 했을 때 알아 봤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이 가득하지만 이제와서 무를 수도 없고...

>>450
" 아니야, 이건 내 잘못이 아니야... "

아주 소중히 여기던 무언가가 깨져버렸다. 만약 잘못을 따져야 한다면, 글쎄, 아무래도 불운을 불러오고야 마는 누군가에게 있겠지만 하필이면 또 그걸 지니고 있던게 바다라는 점이 문제가 되었다.

아직 말을 하지 못 했다는 점,
그리고...

춘하~

지훈이는 아직 불안정한 딜러...
더더욱 기술을 쌓아야 한다...

다들 안녕이에요~

서포터가 풍족..

그러고보니 상판하면서, 서포터가 부족한 적은 못 본 기분이다.. 묘하게 끝까지 잡는 분이 서포터인 경향이 있어요.

>>470 에.. 어..어떤 상황이....인거죠..((충격

어느 새벽에 캡틴이랑 나랑 안그래도 그런 얘기 했었어. 마인드가 전투쪽에 치우쳐져있지 않고 캐몰입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유도가 높은 서폿을 고르는게 아닐까~ 라는 내 추측이 나왔었지.

혀피어싱 특) 일단 달면 키스하는걸 피하게 됨

>>443 (뒷북)

>>475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다는 콘)

>>468 (쓰다듬는 손 붙들고 축 늘어짐(나른해서 새근새근))

어? 결혼썰이...왠지 많이 심각해

캡틴 이야기에는 팁이나 세계관 이야기 쪼끔씩이라도 담겨있을적 많아서 가능한 안놓치려고 노력하는데.. 아쉽...

쓰고보니 핵폭탄을 던진거같네요 M미리주 칭호 달날이 머지않았음 (실성!)

저만 해도 서포터 시트였을 땐 느닷없이 복도청소를 한다던가 도서관에 틀어박혀서 캡틴의 세부설정을 뜯어내거나 했는데... 지금은 공부수련공부수련생각뿐...

>>453
" 어, 왔어? "

무언가가 죽어 있다. 아마 지금까지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기던 것일게 분명했다.

" 음~ 별건 아니고 나보다 쟤한테 관심을 더 쏟는게 너무 아니꼬와서. "

>>454
" 하루는 언제나 나를 사랑해줄거지? 어떤 경우에도? "

흔들리는 눈동자는 답변을 기대하고 있었다. 손에는 피가 묻어 있었을 것이고,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다.

" 그럼 이게 우리를 위한 최선이라는 것도 이해해줄 거지? "

바다는 손을 뻗고 허공을 더듬거렸다. 마치 무언가를 찾는듯이

아니 결혼할 때 까지 여잔줄 알았어??? ㅋㅋㅋㅋㅋ

>>471 지훈이는 정신력만 해소하면 포텐셜은 뛰어나지
>>478 (볼 만지작 만지작)

(혀 피어싱 최고야)
(M미리도 최고야)

대충 시험끝나면 마도 올리고 의뢰 다니고 할거라는 내용
근데 시현이가 너무 아하하 난 자는게 제일조아 하는 애라서 시선이 말 걸지도 의문이라는 애옹

>>483 (손등 살살 깨물기(침묻히기(???

결혼썰 대박이딩... 하나같이 쾅쾅인데 재밌어 넘좋아

>>481

그러고보니 왜 나이젤에서 비아가 된거야? 물어바도 돼?

>>475 M미리주...

>>482 헐 얀데레 바다인가
너무 맛있고 핥짝핥짝

>>483 좀 더 안정화 작업을 하면...어떻게든...

바다는 누구와 엮여도 어울리는 만능매력캐

라고 말해주면 바다주가 좋아하겠죠
틀린 말은 아니지만

>>489 (팩트)

>>487 전에 말했던 그 발작과 폭발이랍니다.
감정선이 널뛰기를 해요 아주...

>>489 오옹... 진석주 말 예쁘다

>>488 지훈이 멘탈케어에 도움되는 장신구 없어용?

새삼 궁금한 것

캐릭터들 포지션 변경했을때 의념 어떻게 쓸지 궁금해요
무기도 바뀌고 그러겠지 흐흐

>>489 (팩트)

그러고보니 얼음시선과 에레베이터 바다를 본 반응이..
(나름 에레베는 달려오는 헉헉댐과 다급함을 표현하려 애썼다는 애옹)

그러고보니 저번에 캡틴이 푼 정보중에 정신력 관련해서 도움주는 코스트 검 있지 않았냐는 애옹?
한번 가보는건 어떻냐는 애옹

>>486 (들어서 둥기둥기) 놀자!!

>>491 뭐 전투와 성장에 집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ㅋㅋ 난 개인적으로 교장이 준 그 기술에 흥미가 많다

>>489 팩트)임

>>492 아직은 없슴다
클리닉 받고 나면 기여도로 살 수 있을지 알아볼 예정!

밥먹고 다시 왔습니다! 일상 구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포지션이 바뀌면 자가버프로 조옴비될 것 같은 기분이다...

>>495 그거 게이트가 문제풀이라서... 진작에 단념했...

선하~~
곧 과외있어서 무리네용..

포지션 바뀌면 방패로 때려부수고 다니겄지...
서포터? 기술 없으면 못해요 그거.

(슬픔ㅠ)

진화는 의념기를 바꾸지 않는 이상은 포지션 변경이 어렵지 싶은데

>>470
"어라 어라🎵 실망하셨는지요? 에미리가 나데시코가 아니어서? "

후후 웃으며 무릎 위에 걸터앉은 채로 바다의 뺨을 쓸어내리는 에미리. 미묘해하는 바다와 달리 굉장히 여유롭게 웃으며 "기대에 부응해 드리지 못해 유감이랍니다🎵" 같은 말을 열심히 재잘거리고 있다.

"그래도...이런 아가씨여도, 사랑해 주실 거지요? 바다양? "
마음껏 사랑해주셔도 좋아요? 도망가지 않는답니다? 에미리는 바다양의, 바다양만의 것이니까요?
같은 말을 속삭이며, 조용히 목을 끌어안으려 하였을지도.

일상을 돌릴까 했지만
몸에 기력이 하나도 없어서... 쓰러져만 있기에...

>>496 (바동거리다가 축 늘어짐)나른해..

>>498 (콕콕(찌른거임)) 식사 앗있게 했어요?

ㅋㅋ(이 오너는...핵폭탄 투척하고 물리치료 받으러 가기로 했다....)(실성!)

그.영.꿈 은 워리어가 아니면 좀 애매하니까 ㅋㅋㅋ

>>507 참취상태~?
>>508 올 때 메로나.

(찔려서 피 철철)
>>507 스테이크 먹었습니다! 돌리실래요?

스포...오...
다녀오세요 에미리주!

핵폭탄?!

에미리주 잘다녀오십셔

스...테...이...크?

선우주 난 당신과 친구라고 믿었어
나에 대한 적대적 선전포고야.

>>513 ㅋㅋ진석주.....폭☆8은 모다.....?? 😇

다들 어서오세요~

>>513

>>515 아니 어째서...!

예술...

그러니까 예술적으로 물리치료 받으러 다녀오십시오 (예술 총알)

그런데 솔직히 적당한 얀데레는 무지무지 귀엽지 않아??? (객관적 성찰)

>>510 반쯤은? 이는 깨끗이 닦았어요(??)

>>511 네! 장문이 되면 제가 텀이 넘 길어질것같은데 가볍게 돌리실래용? 그리고 스테이크.. 맛있었겠다!

에미리주 물리치료 잘받구와요~

포지션 변경이 있긴 한데... 참 쓰기가 애매해요. 3포지션 모두에게 무난한 버프기 같은 게 아니면 의념기는 사실상 쓸모없고 포지션에 맞는 기술도 없고 포지션 관련 지식도 있어야 하니까...

>>521 이게마따

적당한 얀데레는 언제나 좋지요.
민폐의 영역만 아니라면.

에미리주 물리치료 받고 오세요!!
>>522 그러면 초단/단/중(스님) 중에 어떤게 좋으신가요?
따로 원하시는 상황이나 배경이 있을까요?
일상은 일반이랑 가디언넷 중 뭐가 좋으세요?
혹시 제가 춘심이랑 돌릴 때 주의해야할 점이 있을까요?

>>500 (아쉽다는애옹)

에미리주 잘 다녀오라는 애옹

얀데레? 일단 말을 아끼겠음 ㅋㅋ(나쁜뜻 아님 좋은뜻임)

일하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 정훈이 시험공부할때 ' 점의 의념을 이용해서 요점정리 학습을 합니다 ' 라고 하면 어떨까요? (캡틴 : 되겠냐

중(스님)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만약 워리어로 포지션 변경할까 하면

뭐가 되었든 '폭발' 의념이니까 아드레날린 폭발이나 스테로이드를 폭발적으로 분비시켜서 근육맨이 되어볼까 생각중...(무리수)

>>522 잘했다 잘했다 (칭찬쓰담(??)) 나랑도 놀아줘

>>523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단거지. 에리꾸마저도 포지션 변경에 의한 미묘한 엇갈림이 교사들 사이에서 지적될 정도고.

받아치기 를 받아가겠어 바다 썰 받은 인간들아

>>528 ㅋㅋ??? (무, 뭐징...)

>>533 대충 바다 받아치기썰은 >>505 에 있단 앩

춘심진화 얀데레썰 풀어주신다고요? (기대)

받아치기를 하고 싶으나 받지를 못했습니다

>>526 헐.. 섬세한 배려 감사드립니당 중(스님) 넘웃기고 ㅋㅋㅋ 분량을 꼭 맞출 필요는 없구 써지는대로 중단문에서 왔다갔다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왕이면 첨 만나는데 일상으로! 딱히 주의할 점은 없어용. 혹시 춘심이가 선우에게 주의할 점이나 지뢰인 상황 있으실까요?
간단히 선레를 제시해주셔도 좋고, 선레 다이스를 굴려주셔도 좋아용

(두려움)

>>538 주의할 점이나 지뢰인 상황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잘 몰라요!

그러면 다이스를 굴려볼게요!

.dice 1 2. = 1
1. 차뭐시기
2. 진화랑 백년해로 기원 1일차 왜 1일차냐면 몇일차였는지 까먹은 금붕어 머리를 지닌 선우주라서 그런 것임

비아가 포지션 변경을 한다 하면...
랜스 -> 그나마 스텟과 무기술을 살려서 근거리 랜스로 전직. 방패 가지고 내리찍고 적극적 전투... 워리어 때보다 몸은 덜 튼튼하긴 하지만 일단 단단하긴 하니 적극적으로 공격을 퍼부을 수 있을 듯. 데미지가 한참 부족하지 않을까 싶다만...
서포터 -> 전공분야를 버리고 하는 서포터? 영성 B가? 힘들 것 같은데... 🤔 뭐 보석이라는 의념도 워리어에 어울리는 의념이라 하면 아니지만요. 오히려 초안 중 하나도 서포터였던 만큼 의념만은 서포터에 더 잘 어울릴지도. 주로 마법적인 힘이 있다고 여겨졌던 보석의 이미지를 이용한 버프와 디버프, 광물을 형성해서 하는 메즈 같은 게 가능할 것 같아요. 음 근데 이거 생각해보니깐 연금술이랑 좀 맞닿아있지 않나? (릴리 봄) 오시면 선관찌를까...

>>482
" ..... "

지훈은 자신이 아끼던 것이었던 무언가를 바라본다. 멍한 표정이었다. 현실감이 들지 않는지 무표정하게 그것을 바라보다가, 잠시 몸을 휘청거렸다.

" 바다, 어째서... "

아연실색한 투로, 작게 중얼거렸을까.

>>540 2. 이후가 ㅋㅋㅋㅋㅋ
그럼 편하게 선레 부탁드릴게요!

>>470

다림은 깨진다고 해서 화내지는 않을 거에요. 그러나. 그것을 말하지 않는다면 서글퍼하면서 다음엔 그러지 마세요. 라고 말하지 않았을까요?

"소중히 여기는 것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가장 소중한 것은 바다 양이라서."
"그런 걸로 바다 양이 지켜진다면."
그런 것 쯤이야. 라고 말하는 다림의 눈이 서늘합니까?

>>533

"....."

충격적이다. 언니라고 부르는건 농담인 줄 알았다.

같이 씻자던가, 몸을 밀착해온다던가, 대범함이 지나치다 생각했는데. 설마, 같은 여자라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던건가.

부탁이니까 배신 당했다는 얼굴로 날 보지 말아줘...

울고 싶은건, 나란 말이야....

싸늘한 정적속에서 나는 그저, 정신이 아득해졌다.

하루가 다른 포지션 하는건 사실 상상 못했었는데 말이죠...

포지션 변경이라.. 아마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만약 한다면 워리어는 절대 무리네요

서포터로 한다면 비아주가 말해주셨던 방식으로 의념을 사용해서 어찌저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성 B부터 어떻게든 해야겠지만요

스스로의 손을 모으고, 눈을 감습니다.
하루는 누구에게 기도를 올리고 있을까요? 단 한 번도 도움을 주지 않았던 신에게 기도를 올리고 있을까요? 아니면 자신의 의념이 단순히 빛이기에 가장 연관이 있는 신성한 무언가를 찾아 기도를 올릴 뿐일까요?
신성한 성녀? 그런 것을 바라고 있었다면.. 아쉽게도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의 하루의 삶을 요약해보자면 욕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에 쥔 것은 가득 있었지만 더 많은 것을 바랐고, 더 부유해지길 바랐습니다.

당장 성격만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무언가를 이뤄낼 수 있는 성격이란 것.
언제나 솔직하지만은 않다는 것.
결국 필요에 따라 이득을 저울질하기 좋다는 것.

고아원에서, 성당이 운영하는 고아원에서 자랐기에 그저 '신의 은혜'란 것에 보답하기 위해 부지런해져야 한다고 생각했을겁니다.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무언가에 욕심을 부리더라도 " 난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움직일 뿐이야. "라고 했을겁니다.
의념을 각성했을 때에도 그게 신의 은혜라서가 아니라 그저 " 더 많은 것을 취할 명분이 생겼으니까. " 라고.

자기 자신만이 신앙심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누구에게도 자기 자신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가 아닙니까?

아니라고요?

맞습니다.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저 지금 이 생각조차도 아마도 공포에 질려 가졌던 생각일지도 모르죠. 그러니 잊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부터 당신이 볼 풍경은, 당신을 흔들테니까요.

바티칸.
기적과도 같은 신의 빛이 내리는 곳.
그 곳에서 하루는 검은 빛의 사제복을 입고 천천히 걸음을 옮깁니다.
정해둔 것은 없습니다. 단지 걸음을 걸으며 긴 시간을 죽이고 싶었을 뿐입니다. 손에는 위스키 한 잔을 쥐고 홀짝이면서요.
누군가가 본다면 신의 증명이라는 사제에게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을 본다면 누구나 그런 말은 잊을 것이 분명합니다.

" 세인트 하루. "

누군가가 당신을 부릅니다.
하루는 천천히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봅니다.

"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

이 시대의 교황.
성 비오 13세는 하루를 바라보며 묻고 있습니다.

" 아.. 교황님이시네. "

하루는 술잔을 쥐고 흔들거리며 웃습니다.
지금의 하루라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헤이하고도, 악한 모습입니다.

" 지루해서요. "

그 말에 교황은 어쩔 수 없다는 듯 숨을 내쉽니다.

" 그냥 이단자들 머리나 깨고 싶네요. "

말 그대로 하루의 삶은 지루해졌습니다.
신의 은혜를 믿고 성스러운 삶을 살아온 과거에는, 자신의 삶이 행복했습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자신의 삶이 자신을 더 행복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좋았기 때문에.
그러나 자신이 구한 사람이 범죄를 저질러 더 많은 사람을 죽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자신이 범인을 설득하여 자수하게 했다는 것 만으로 피해자들이 울분을 토하며 그를 돌을 던져 죽였을 때.
점점 하루는 망가져갔습니다.

자신이 행한 일이 가치가 없다곤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루가 행한 일로 이루어진 결과는, 결국 자신이 치료했기에, 설득했기에, 살렸기에, 죽였기에 이루어졌을 뿐이니까요.
하루는 점점 마모되어 갔습니다. 점점 폐쇄적으로 변해갔습니다. 기적을 상징하는 백색의 머리카락을 검게 물들였던 것도 그때였습니다.
사람에게 질려갔던 하루는 바티칸에서 자신을 찾는다고 했을 때 망설이지 않고 바티칸으로 향했습니다. 666 죄악심의회에 들어 거짓으로 신의 이름을 퍼트리고, 그들을 이용하던 자들을 처벌하였습니다.
그저 심판과 단죄만을 행했습니다. 그 뒤에 이루어질 것들은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 바티칸의 책임이었으니까요.

이단자를 죽인다.
이단이 아니라 죄를 가진 자라면 벌을 내린다.
그도 아니라면 살린다.

그 세 가지 판단만 가지면 되었으니까요.

그렇기에 하루의 삶은 단촐해졌습니다. 신의 이름으로 행하는 심판에, 정작 자신의 뜻이 들어가기 시작했단 것을 알게 된 순간. 이미 하루는 신의 존재에 의문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루는 신의 이름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가진 것들, 자신이 이룬 것들, 자신이 해낸 결과들 모두 신의 이름으로 행하였기 때문에.. 거기서 신이라는 이름이 빠지고 나면 모두 개인의 욕심과, 개인의 잘못과, 개인의 문제로 남기 때문입니다.
가디언 칩이 붉게 물들고 곧 푸른 십자가가 하루의 손목에 떠오릅니다. 교황은 웃는 얼굴로 하루를 배웅합니다.
하루는 긴 저격총을 쥐고 있습니다. 총에는 세 쌍의 날개가 피어오르고 있었고, 하루의 등에는 검은 색의 날개가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잠시의 시간이 지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단 한 사람에게 열광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붉은 옷을 입고 열정적으로 사람들에게 포교하는 저 자는, 신은 이제 곧 돌아올 것이며 그 가치로 의념 각성자라는 자신의 파편을 내보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 말하며 게이트에서 가져온 레드 코스트를 신이 자신에게 준 약속이라 말하며 말하고 있습니다. 그 말에 사람들은 휘말리고, 믿으며, 열광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왼손을 천천히 들어올리고, 자신의 오른쪽 눈에 손을 가져갑니다. 뜨겁게 타오르는 불길이 눈에 스며들고 하루의 안구에 푸른 십자가가 떠오릅니다. 바티칸의 기적. 성 베드로의 파편을 통해 눈으로 죄악을 보는 것입니다.
죄를 상징하는 붉은 색이 선명히 피어오르고 있지만 포교자의 색은 피로 얼룩진 수많은 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람을 죽였고, 어린 꽃을 꺾었고, 재물을 탐했고, 사람들을 속였습니다. 이들의 수많은 운명이 피를 흘려, 한 사람의 운명을 피투성이로 만든 것입니다.

총구를 겨눕니다. 하루는 입술을 열고, 천천히 말을 뱉어냅니다.

" 주여. "

신을 찾으며,

" 죄인을 심판할 힘을 주소서. "

심판의 권한을 받고,

" 내 탄환으로 하여금 주의 말씀이 이어지게 하옵시고. "

바람을 말하며,

" 악은 처벌하고 선을 수호케 하소서. "

기도를 완성합니다.
붉게 타오른 총구는 빛을 뿜어냈고, 곧 불길이 지상을 휩쓸었을 때.
그 자리에 남은 것은 무엇도 없었습니다.

당연합니다.
이 모두가 죄인이었으니까요.

수백의 사람이 죽었지만 하루의 표정은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검은 머리카락이 살짝 거칠어진 것을 느끼며, 한숨을 쉬었을 뿐입니다.

" 미워하진 마세요. "

하루는 지상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당신도, 나도, 지옥에서 다시 만날테니까. "


# 캡틴 모먼트 덕분에 생각이 달라졌죠..

"음....."

차선우는 안경을 고쳐썼다. 진열장 안에 보이는 몇 자루의 화려한 도검들이 그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개를 돌렸다.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중세 기사들의 갑옷이 보인다.
켈트식 물푸레나무 문양에 화려한 색감을 더한 것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옆에 써져있는, 가디언 전용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저렴한 가격.

누가봐도, 수상하다!

"...아저씨. 이거 진짜 가디언 전용 무구 맞아요?"

하지만 차선우는 홀린듯이 지갑을 꺼내고 있었다. 입은 의심하지만 행동은 솔직했다.

아 중도작성

근데 고백하자면 솔직히 진화는 일상에서도 맨날 언급하는거지만, 의념에 의한 응용법 잘 모르겠음! ㅋㅋ 그냥..기본에 충실 하려구...

>>549 +추가!

- 딸랑.

그 때 가게에 문이 열렸다. 누군가가 들어온다.

그.. 무기상 같은곳인가요!!

제가 잘 몰라서 그냥 무기랑 갑옷 파는 것 같은 가게를 생각하고 썼어요!

알겠습니당! 답레 가져올게요~

그러고보면 비아는 일대다수에 능할 것 같은 느낌이지

>>556 동감22

딱히 그렇진 않습니다?
싸워본 적도 없는 거에요

의념기가 광역 어그로 끌고 주변 공격력을 낮추는거 아냐? 본인이 활동적이기도 하고, 나는 난전에서 적극적으로 이동하면서 포지션을 잡고 방패를 맞대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전에 캡틴이 해준 비유 생각하고 있었음)

뒤에서 하루가 힐팩 해주면 ...

그럴동안 진석이는 어디 엄폐물 뒤에 숨어서 피킹하고 있겠습니다(치사함의 상징)

솔직히 말하자면 진화랑 처음 돌렸을 때 말한 맨손 얘기는 진지하게 비아 방향성일지도 모름. 한손 경방패를 들고 움직이면서 빈 손으로 견제하거나 공격하는게 성격상 뭔가 잘 어울려. 대응력도 그 편이 좋을테고, 심지어 무공도 얻었지.

위키에 비아 픽크루가 늘었네요! 일대다 전투 얘기 나오길래 시트보려고 위키갔는데!

반대로 진화는 맨손에 미련이 없던것처럼, 양손으로 쥐는 대방패를 상정하고 있음. 견제나 대응력이나 신속을 다 버리고 방호력에만 집중하고 있는 형태니까. 진압경찰이 그런거잖아?

진화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 건 맞아요. 튼튼하니까 몇 대 맞아도 괜찮은 만큼 조-금은 무모해도 좋지 않을까... 하고.

방패(무기)

>>563 처음으로 알아차려준 당신에게 +1 애머시스트 포인트를 부여하겠습니다.

>>567 그게 뭐죠! 일단 감사합니다!

머리 푼 비아...

>>569 줄여서 푼비아...(?)

내가 보기에 비아와 진화의 결정적인 차이는 그거임.

비아는 자기가 공격을 받으러 나가고 싶어해. 공격을 유도하거나, 혹은 아군이 공격될 위치에 가거나, 혹은 적에게 충돌하거나. 적극적인 성격이니까 말이야. 요컨데 직접적으로 전투하고 싶어한다고 해야할까?

반대로 진화는 필요하다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그리 능하진 않지. 오히려 고정된 위치에서 철저할 정도로 아군을 지키고 싶어함. 극론적으로 말해서, 자신이 아무것도 활약하지 못하더라도 상관 없음.

포지션을 적극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탱커인지, 혹은 특정 자리에서의 방호력을 극단으로 올리는 탱커인지는 차이가 크겠지.

>>568 모아도 딱히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포인트!

>>569-570 풀기만 한 게 아니에요! 옷 색깔도 옅은 아이보리로 칠하고 머리색도 짙어졌다구! 가공-빔!

어 제가 궁금한게 생겼는데 위키만 보니 동아리 드신 분이 거의 없으신 것 같아서요!
다들 동아리...

둘 성격의 차이처럼 능동적이냐 수동적이냐의 형태가 갈린다고 할까. 캡틴의 조언은 아마 이런 느낌이지 싶은데. 솔직히 무난한건 비아쪽일거라고 스스로는 평가함. 진화같은 극단특화는 특징이 뚜렷하고, 그건 잘 먹히는 상황&조합에선 잘 박히되 카운터도 명확하다는 의미거든.

>>572 에엑

으아아악!(가공빔을 맞고 가공품이 되어버림)

>>573

전 시트에 수정을 안해둬서 그래용!

>>576 아아아! 그렇군요!

하하 어쨌건 갑자기 든 생각임. 자기 비하는 아니니까 안심해.

전에 캡이 지나가듯 말했을 때 놀라하길래. 근데 난 왠지 알 것 같은 비유였거던.

으음... 근데 고백할 게 한 가지 있어요. 사실 저는 처음 비아 시트 초안을 생각했을 때부터... 기동형 얘기 듣기까지... 비아 방패 이미지를 완전 큰 방패로 생각하고 있던 거였어요... 전에 얘기한 것중에 방패를 세워놓고 기대서 목걸이 십자가를 잡고 기도하는 것-같은 이미지는 큰 방패가 아니면 힘들기도 하고요.
애초에 방패에 대해서 뭔가 지식이 없고 그냥 성기사 깐-지로 고른 것이었기 때문에... 어차피 의념각성자라 힘도 세니 큰 방패도 휙휙 흔들면서 깨고 다닐 수 있겠지! 하는 생각도 있었고.

전투 스타일이라...

그리고 머리푼거 이쁘다. 역시 긴 생머리는 최고야!

선우주 말 듣고 비아 하위문서에서 픽크루 정독하고 왔습니다
치유된다

큰 방패로 묵직하게 밀어내고 내리찍고 하는 느낌? 그래서 ABBS를 찍었던 거거든요. 뭔가 기동형... 을 하려 했으면 BABS를 해야 했을 것 같은데.

상점가를 거닐던 춘심이는, 어느 무구점 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매장에 진열된, 멋드러진 중세풍 갑주들은 그 투박한 본판에 현대의 기술이 접목되어 보다 실용적이게 만들어졌으며 벽에 걸린 화려한 도검들 또한 보는 이의 시선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음이다.

"... 우와."

누가 그랬었지, 아이쇼핑은 무료라고.
당장 필요한 무구 따위는 없었지만, 무언가에 이끌리듯 매장 안으로 들어가는 춘심이었다.

딸랑. 가게의 분위기 탓일까, 묵은 물건인 걸까 맑은 종소리가 퍽 옛스럽다.
가게에는 춘심이 말고도 먼저 온 손님이 하나 더 있더랬다. 이미 구매를 결정한 듯 지갑을 들고 섰는 그 앞에는 어느 무구가 놓여있었고, 춘심이의 관심도 자연히 그가 구매하려는 무구에게로 향하는 것이었다.

"이거 사시려고요?"

춘심이는 부러 발소리를 죽이지 않고 곁에 다가가서, 안경을 쓴 소년을 비스듬히 바라보며 넌지시 물었다.

>>580

방패인 이상 크기야 크지. 근데 내 말은 이런거야. 타워실드처럼 제자리에 꼼짝 안하고 박혀있어야 기능하거나, 혹은 겁나 무거워서 방어력은 좋은데 신속이 많이 느려지는 방패를 선호할까? 라는거임. 단단해지면 느릿느릿 거북이가 되는 것을 다른 방향의 선택지가 있다는 가정하에 굳이 고를까?

길지도 않은데 갑옷에서 뇌정지와서 많이 늦었어요ㅠㅠ

뭐! 어디까지나 내 주관적인 관점이라, 어쩌면 '골라요!' 할지도. 근데 스탯 자체는 그래도 그게 맞을걸? 방패타격술로 화려하게 싸우...는건 모르겠지만, 그냥 공격전에 근처 아군이나 상대에게 충돌하는데는 B 로도 괜찮지 싶은데.

>>586 아마 안 고르겠죠...

"네? 네? 네?"

화들짝 놀란 차선우는 몸을 떨며 지갑을 떨어뜨렸다.

툭.

너무 집중하고 있었던 탓일까? 기척을 숨길 생각도 없이 접근한 여학생을 차선우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급히 뒤를 돌아본 차선우는 손가락을 살살 떨며 말을 걸어온 여학생을 쳐다봤다.

"아..아아..이거...이거요?"

굉장히 놀랐는지 가슴을 휴, 하고 쓸어내렸다.

"음...글쎄요. 잘 모르겠...? 어 내가 왜 지갑을 꺼냈지?"

심지어 떨어트리기까지 했다.

"일단...가디언 전용무구라고 하니까...사볼까 하긴 하는데요..."

읏차. 차선우는 쪼그려 앉아서 지갑을 주워 일어났다.

이게 민첩형이라는게 무슨 휙휙휙휙 날라다니는걸 의미하는건 아니니까 ㅋㅋㅋㅋ. 그 커대란 방패를 공격범위에 걸치도록 뛸 수 있으면 충분하잖아.

>>587 괜찮아요! 늦을 수도 있죠!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자기가 첨에 생각했던 이미지가 있는데, 그와 반대되는 해석을 들으면 충분히 당혹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서희란 이름을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591 그것도 그렇긴 하네요. 어차피 신체능력이 필요하진 않은 것도 아니고...

>>594

무엇보다 허선생 챌린지때 묘사보면 방패 쥐고있는 팔힘 부터가 신체임. 그게 부족하면 상당히 치명적이지. 강렬한 충돌에서 방패 놓칠 확률이 늘어나는 것부터 에러야.

솔~~~직하게 말하자면 난 성현이가 아주 호감캐지만, 아마 같이 의뢰는 잘 안갈거야. 본인의 신체를 강화해서 정면에서 우직하게 치는 스타일은 진화랑 아주 높은 확률로 엇나가거든. 근데 비아는 오히려 그렇게 전선에서 같이 때리고 스위칭하면서 어그로 컨트롤을 할 수 있는 계열이 잘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 ㅋㅋ

이 감각....이 힘...이 정신력...삼위일체를 이룬 지금

멀티일상을 할 수 있을 것 만 같은 오후 6시 28분

방패 쓰는 유명인이 누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나이트 파르트가*만 떠오르더라고..
(* 동북아시아 청월고등학교의 전략총개론 교수)

전략총개론 정말 들어보고 싶은 수업이네요!

캡하~~~~

이런, 나의 부끄러운 주관적 감상이 캡틴에게 보여져버렸어!
민망하다...

전략총개론...

1학년 때는 진화랑 저 수업 같이 들었으려나...? (급 아련)

밥

전략총개론이란?
- 가디언을 이용하는 지휘나 전술, 전략. 민간인의 대피 시 민간인을 이용한 전략적 가치 수업 등을 말한다.
전략총개론의 난이도는?
- 청월했다.

4학년 수업이야

ㄴㅇㄱ

>>603 앞으로 쌓을 모든 망념과 일상을 전략총개론에 바칠 것을 엄숙히 맹세합니다...

이래도 청월입니까...

>>604 아, 안돼!

ㄴㅇㄱ

찾아가서 듣게 해달라고 떼라고 써볼까요...

성현이가 아니라서 당했다

그리고 만약 천재캐릭터가 10위권 이내의 최상위권을 노린다면 출제될 문제가 청월의 전략총개론이었지..

퇴근!!!

"민간인의 대피 시 민간인을 이용한 전략적 가치"

...이거 게이트 존재 뿐만 아니라 적대적 행위를 하는 의념각성자나 대군(對軍) 전략도 있나보네요?

>>613 어서오세요!!

집 도착.

진짜 엉망진창 어렵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으시면 문제 한 번만 내주세요!!

퇴근참치와 도착참치 모두 축-하!

다들 어서오세요오~

첫 진행을 전략총개론 교수님한테 가서 청강하게 해달라고 떼를 쓰는 것으로 시작해야...

모하! 모카! 빵!

>>621 크아악(?)

집!!!
비아주가 말한 탱커는 요런느낌이려나용

성현이는 저런걸 공부하고 있는건가

춘심이는, 제 기척에 화들짝 놀라 지갑까지 떨어뜨리는 남학생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녀는 떨어뜨린 지갑을 주워주려고 허리를 숙이려 했으나, 그가 먼저 쪼그려 앉아 지갑을 주워 일어나기에 한 발짝 뒤로 물러나고 말 뿐이다.

"미안해요. 놀랠 생각은 없었는데."

무심한 투였지만 그녀 또한 적잖이 당황했음은 사실이다. 요즘 들어 제가 말을 붙이기만 하면 다들 기겁을 해서, 혹여나 제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고민하기 시작하는 춘심이었다.
그녀는, 곧 그에게서 시선을 떼어놓고, 허리를 살짝 숙이고 한쪽 옆머리를 귀 뒤로 넘기며 그가 구매하려던 무구를 유심히 살펴본다.

"흐응."

그녀는, 그 무구가 보기보다 가격이 너무 저렴한 것을 의심스럽게 바라본다. 이내 몸을 일으킨 춘심이는, 허리를 꼿꼿이 펴고 그를 마주 보았다.
교복을 보아하니, 그는 청월 학생인 듯싶다.

"이건 왜 사려는 거예요?"

다른 무구들도 많은데, 결국 구매를 결정했다는 것은 그만큼 이 무구가 마음에 들었다는 방증이니 그의 생각이 궁금한 것이었다.
그에게 그 의도가 잘 전달됐을지는 모르겠지만.

익명때문에 게임내스샷이 안되서 주워왔더니 모션이 제대로 안보이네요(흐릿

잘 안보여용...

>>622
모카빵으로 선우주를 죽이다니 사실 난 암살의 천재?!

모하모하 어서오세용!

캐릭이 앞에서 기도하는 모션 취하면
날개 촥 펼쳐지고
그 뒤에 선 파티원들은 데미지 덜받는 스킬이에용

잡은 기억이잘안나네용 요즘 솬사만 해서(흐릿

"아..아니에요! 괜찮습니다!"

양 손을 절레절레 저었다. 차선우는 지갑에 묻은 먼지를 툭툭 털어냈다.

"아...이거요?"

차선우는 켈트식 물푸레나무 문양을 새겨넣은 갑옷을 쳐다봤다.

"이 위그드라실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시기적절하게 끼어드는 주인장. 차선우는 고개를 마구마구 저으며 주인장을 물리쳤다! 주인장은 약간 언짢은 기색으로 뒤로 물러났다.

"이..."

이?

"이쁘잖아요!"

직감했겠지만. 답이 없다고 생각했다면 정확하게 보셨다.

"일단 방어구고...가디언 전용이고...? 이런거 입고 의뢰 나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서요! 성능은...어 그러고보니까 성능은 안물어봤었던 것 같은데. 성능을 알 방법이 있던가요?"

참고로 선우주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차선우도 아무것도 모른다.

>>630 멋지네요

모하 모하~~~

다들 어서오세요오~

다음은 체르비에스 회군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음을 읽고 문제의 지시에 따라 풀이를 작성하시오(문제 당 3점. 총합 6점)

체르비에스 회군전은 총 3800명의 의념 각성자가 연합하여 게이트 ' 체르비에스 '를 공략하기 위해 결성되었던 길드 연합이 게이트의 토벌 도중 일방형 게이트가 붕괴 현상을 발생, 양방형 게이트로 변화하였던 사건을 말한다. 이때 총 1433명의 부상자와 66명의 사망자가 이미 존재했고 비 부상자 중 300명은 지원을 위한 지원계 의념 각성자들이었다. 적의 보스는 대형 게이트의 보스 ' 아갈쿠가라 ' 로 초대형 게이트의 파생 게이트였음을 확인했고 이 보스의 특성 상 B등급의 물리 무효 기능을 가진 것을 확인했다.
급히 가디언의 파견을 요청하였으나 협회에서 출동 가능한 가디언은 2명의 워리어가 한계였고 한 명은 '철관' 속성의 나이트 특화. 한 명은 '정조' 속성의 워리어였다. 게이트의 공략에 750점의 포인트가 필요하다고 하고 헌터 40명당 10포인트, 가디언 한명당 60포인트로 두고, 지원계 의념 각성자를 포함하지 않는 상황을 가정한다.

1. 게이트의 공략을 위한 도구를 작성하여 최소한의 포인트로 게이트를 공략할 방법에 대해 서술하시오. 단 도구는 개당 3포인트를 넘길 수 없다.

2. 가디언만을 이용해 게이트를 클리어하고자 한다면 최소한의 가디언을 동원하고 파티를 작성한 뒤, 가장 유사한 형태의 클리어 파티의 이름과 구성을 작성하시오.

!!

그쵸 이렇게 간지나는스킬있는 ㅍㅍ14하실래요
뉴비지원이벤트도 하고있어서 지금이 딱 찍먹하기 좋은 기간이에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질어질 하네 진짜

사실 이미지 개쓰레기인겜이라 영업은 농담이였지만요
우리망겜 에잉쯧쯧

저게 청월의 클라스군요
ㄹㅇ어질어질하다

어질어질하다...(흐릿)

근데 저런건 캐릭터가 푸는거죠?
오너가 푸는거 아니죠?????

풀고싶으면 입원한 김에 수정 열가능한데?

음
헌터×40=10p
가디언×1=60p

헌터 240명이 가디언 1명...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수정 열가능이 무슨 의미에요?

>>647 쉽가능!

10가능!

그리고 제 생각엔 쉬시는게...ㅋㅋㅋ...지금 대화도 괜찮으신가~ 싶은뎅

아하!

아뇨 캡틴
쉬세요(엄격근엄진지

들은 것 : 근육이ㅋㅋㅋㅋ놀라셨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느낀 것 : 팔이 좀 저리네..

그래도 쉬세요!!!
캡틴은 진짜루 쉬셔야한다구요ㅡㅁㅡ

>>636

1. 도구가 뭔지 아예 모르니 패스
근데 453 포인트가 부족하니까 도구 151개를 만들면 되는거네요??
무슨 도구를 만들어야하지

2. 가디언이 둘 밖에 없는데 어케 클리어하누!!

▶ 이아네의 정리 노트 ◀
동북아시아 청월 고등학교 4학년 하루네 이아네의 정리노트
청월고등학교 1학년에서 4학년까지의 교육 과정이 정리 되어 있다.
▶ 일반 아이템
▶ 정리 노트 - 공부 할 때 걸리는 시간이 절약된다.

헉 ㄷㄷ 개꿀템;

이제 실제로는 헌터간 시너지, 나이트와 헌터의 동조를 통한 시너지 등등을 따져야해. 캡틴은 답은 주지 않는 대신 필요한 과정이나 과정중 계산을 스킵하는 도움을 주는거지.
2. 성공한 파티를 예시로 들어서 구성하라. 는 말이야

정신이 혼미해요...
저 문제의 답은 뭐죠

안알려줄건뎅

일단 철관과 정조라는 의념 속성에 대해 알아야 할 것 같구...
나이트가 있으니 지휘권은 나이트가 잡아야할텐데, 저기 들어간 헌터의 숫자에 길드연합...

지휘권 잡는데에서부터가 제일 큰 문제네요

2. 뉴비는 그런거 몰라요!

2번은 고인물도 모르지않을까용.....

전술 유찬영을 투입한다.

2번은 풀라고 안 시키지 양심이 있는데 나도..

위그드라실. 무구의 이름인가 보다. 춘심이는 솔직히 주인장의 설명이 궁금했지만, 듣지 않아도 별로 상관은 없더랬다.
그는 무구의 외견을 보고 구매를 결정했구나. 춘심이는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그의 말에 공감을 표했다.

"확실히 예쁘긴 하네요."

그는 무구의 성능을 확인하는 방법을 물어온다. 사실 춘심주도 그런거 한 번도 안 해봐서 잘 모르지만 아마도 가디언 칩을 가져다 대면 포켓몬 도감처럼 정보가 출력되는 시스템이지 않을까 싶다.

"가디언 칩을 활용하면 정보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사실 저도 이거 궁금하다요..

>>664 유찬영은 전술따위로 규정되기에 너무나도 큰 사람이었어요

아갈쿠가라 위키에서 본 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 착각인가

일단 우리 위키는 아닌듯

아이템은 구매 전까진 정보를 알 수 업따

유찬영은 전략 핵무기인가요?

"....? 가디언 칩으로 그런 것도 알 수 있어요?"

신선하고 청정한 뉴비 둘의 일상. 이 둘은 가디언 칩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조차 잘 알지 못한다...

"하, 한 번 해볼까요?"

침을 꼴깍 삼키면서 차선우는 자신의 가디언 칩을 꺼냈다.
저번에 모래를 먹는 소녀를 만났을 때 부터 모래에 긁혔는지 살짝 기스가...아닌가?

"예? 에이 원래 그런건 성능 확인 안됩니다~"

주인장은 막아서려고 하고 있다.

"아..정말요?"

그냥 있으면 어떤 게이트건 클리어 가능한 치트키야

(납득)

가디언 칩을 어케 꺼냈지. 능력잔데?

손목 안에 있는 베리칩
여러분 제 손목에 도청장치가 있습니다

빙은 최고의 검색엔진이다.

>>676 UGN : (뜨끔)

>>669 그렇군요!!

근데 비슷한 게이트로는 서포터의 입장이 불가능한 시체와 칼날의 노래가 보이네요!

서포터를 동원할 수 없으니 이런 경우에는 1워리어 2랜서 조합을...

>>678 아ㅋㅋ이게 왜 진짜냐고요

헤헤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라서 그래요

가디언칩...!

아 전략총개론 너무 재밌는데...진행하면 무조건 저거 들으러 가야겠어요

의념발화 복습 해서 더 떠올릴거 없나 봐야지

가디언칩은 악마의 증표라고 주장하는 열망자들(?)

(대충 시험공부도 안한 놈이 4학년 과정을 어떻게 듣냐고 극대노하는 청월 선생님들이 떠오르는 것)(편견)

>>686 청강만이라도 하게 해주세요 꺼이꺼이끅끅...

1학년에다가 천재도 아닌 친구가 4학년 고난이도 수업 알려달라고 하면 알려주진 않을듯
진로 상담으로 연결될 순 있겠다

모든 진행을 공부에 쏟는다...

>>688 전략총개론을 못듣는다면 듣기 위한 필수 이수 과목 같은거라도 들어야겠어요...

그러고보니 이제 슬슬 혐성 npc가 나온다던가...
갑작스런 청월 스트레스로 폭력적으로 변해버린 청월-갱들이 이곳저곳에서 출현하겠군.

음....알고 있는 정보 하에서 판단을 한다면

1워리어 2랜서 조합을 해서 파티를 짜야하니까

일단 가디언 워리어(정조) 하나를 랜스로 돌린다...

아니 그래도 1명이 부족한데

4학년 갱스터만 아니면 성현이는 면역이다;

혐성 npc 넘 무서워

마! 니 몇학년이고! 내가 니 선배랑 수업도 같이 듣고 밥도 같이 묵고

슨배임!

학생회장 뽑을때도 1표 던졌다 아이가!

그친구 동아리 부장 찾아가서
친구야 아무리 내가 좀 거시기하다지만 후배한테 이런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지 않니? 내가 뭐라고 하는건 좀 그러니 네가 동아리 부장으로서 한마디만 해줘

>>6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요...?"

춘심이도 확답을 하지 못하고 애매하게 웅얼거린다. 춘심주의 조그만 지식에는 가디언 칩은 손목에 나노 뭐시기 하는 마이크로 칩이 심어져 있는거라 웨어러블? 기기처럼 홀로그램 화면이 나와서 그걸 조작하는 거라고 알고있긴 한데 저도 잘 몰라서 미안해요.
아무튼, 그렇게 무구 좀 살펴보려는데 주인장이 막아선다.

"에. 그런 게 어딨어요."

또 의심스런 눈초리로 주인장을 쏘아보는 춘심이.

"이거 아무 가치도 없는 거죠. 그냥 깡통이지."

다시 선우를 돌아보고는

"이런 거 사지 마요. 차라리 예쁜 옷이나 한 벌 더 사."

단호하게 의견을 주장하며 그의 손을 붙들고 가게를 빠져나가려고 한다.


//일상이 혼란스럽다..!

희망편 - 동아리 부장이 꼰머라서 그 갱스터에게 기합을 시킴
절망편 - 니가 뭔데 우리 식구인 후배한테 뭐라 하라마라야? 성현이한테 결투 신청

>>701
아싸 싸움이다! 발릴테지만 오히려 좋아

이 싸움이....이 고통이....나를 강하게 한다...

순간적으로 나노머신 칩을 뽑아낸 괴물이 되어버린 차선우.
이것은 그의 무덤까지 가져가야할 필요까지는 없는 흑역사가 되었다.

제대로 조작해 홀로그램 화면을 불러일으켰다.

"어. 어어어. 어어어."

차선우는 그대로 이끌려 가게에서 강퇴당했다.

"어어! 손님! 손니이이이이임!!!"

가게 안 쪽에서 차선우를 부르짖는 주인장의 애달픈 목소리가 들린다.

어안이 벙벙해진 차선우는 나와서 멍하니 입을 헤에 벌리고 있었다.

"엇. 제가 왜 나와있죠?"

영성이 많이 낮아보이지만, 어쨌든 영성 A입니다. 이게...영성 A...? 멍청하다고...?

진짜 더 강해질까봐 무서움

흐음....조금 잘까 말까....오진없은 확정인것 같고.

그러고보니 청월고 캐릭터들 중에 검술부 없었던 것 같은데 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의 솔직한 평가

에릭..

에리꾸.......

>>705
이왜진 ㄷㄷㄷㄷ
>>707
에리크

에리꾸 검술부였어? (처음 알았음)

대충 UI 화면을 띄웠단 걸로 해석했습니다만

제 이미지는 평소엔 아무것도 없다가 손목 톡톡 해서 활성화하면 푸르게 빛나면서 허공에 파란창으로 상태창 띄워주고 가디언넷도 뜨고 하는 걸 상상했어요.

>>709 에릭이 검술부였군요!

위키 시트만으로는...정보가 부족하다...

검술 수련해서 뭐 전수받으라 그러지 않았나

위키는 300어장쯤 활성화되길 믿습니다.

지휘통제부나 전략부 같은건 없나요?

동아리도 아예 따로 추가해야 할것 같다

>>717
학생회?

>>719 전략총개론을 익히려면 학생회에 들어가야겠어요...
학생회에 들어가려면 뭘 해야하지...?

선거에서 당선되기
학생회장이 지목하기?

담임선생님 추천서, 레벨 40 이상, 주요 스킬 S등급 이상, 학생회 입단 시험 통과

>>722 네 개 다

>>721 큰일났군요! 어떤 것도 할 수 없어!

성적 올리기. 활약하기?

>>722 당분간은 무리겠어요...!

저게 하루랑 성기사 선배 대화할 때 나왔던 내용이라 아프란시아 기준이고 청월 학생회는 더 엄격히 가려뽑을 가능성도 있음.
유노하라양 당신은 도대체?

아프란시아 기준이면 청월은 확실히 더 엄격할 것 같은데? ㅋㅋㅋ

청월 학생회...언젠가는 들어가고 말겠어요

저런걸 뚫고 학생회장이 되어도 가끔 왠 괴한이 문 부수고 사탕 주고 가는 수모를 겪음

이걸로 성현 나 선우
학생회를 셋이나 노리는군...

분경정심紛經貞心(SS)
- 청월고등학교의 학생회. 개중 신한국에 소속될 가디언에게만 배포되는 신 한국의 비전. 혼란에 면역이 되고 망념의 제약을 일부 무시하며 목소리에 강한 의념의 힘을 담아 지휘할 수 있다. 신 한국의 역사인 조선시대 양반의 자세를 기술의 형태로 하여 제작된 비기로 신 한국 소속의 가디언만이 배울 수 있다.

난 이게 탐난다.

>>730 ???????
>>731 전 탐나는 것 보다는 그냥 학생회가 멋져보여요!

>>730 그게 너잖아요 너
성현이가 학생회실 쳐들어간 거 보고 밥먹을때도 웃음 참아야햇음

오........완전 공대장용 기술이네.

어 그러면 셋이 같이 학생회 들어가기 목표로 한 스터디를...?

>>733 그런 장면이 있었어요???????

내가 최고가 된다! (제노시아 이념 훔치기)

라는걸로... 저도 저것만 탐내는 건 아니에요. 학생회도 못해본 사람이 어떻게 청월 교장을 해!

청월 교장이 목표셨구나!!


전 그냥 학생 때 학생회 한 번 쯤 해보고 싶어서 해보려는 것 외엔 큰 생각 없었는데
듣다보니 더 해보고 싶어졌어요!

제노시아 학생회나 아프란시아 학생회도 특별한 기술이 있겠죠? 어떤걸지 궁금하네요

>>734 다른 학교 학생회도 저런 기술이 있을지도 몰라요!

>>736 성현이가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는 모범적인 학생을 찾으려고 했다가 캡틴이 냅다 학생회실로 안내해줬어요
그리고 학생회실 문짝 뜯고 들어가서 학생회장한테 한표 넣었으니 친구라는 논리로 대화 나눈 다음에 화이트데이 사탕(npc에게 주면 호감도 올려줌)안겨주고 남은 문짝 뜯고 나옴

"그러게요. 우리가 왜 나와있을까요?"

잠깐 몸이 멋대로 움직였던 것 같은데. 무언가 알 수 없는 힘에 의해서 조종이라도 당한 듯한 기분이었다. 이것은 캐붕과 설붕 방지를 위한 세계선의 수속인가.

"어... 아무튼. 그쪽은 청월 학생이시죠?"
"저는 제노시아 학생이에요. 장비 제작을 전공하고 있고요."

장소가 장소인지라 평소보다 말수가 부쩍 많아진 춘심이었다.

"저런 깡통을 사는 것보다는, 나중에 제 쪽으로 제작 의뢰를 주시는 것도 방법인데."

무표정하고 무심한 목소리지만 입에서 나오는 단어만은 퍽 살갑다. 그러고는 손목을 가볍게 두드려 가디언 칩의 화면을 띄워낸 뒤에, 연락처를 달라는 듯이 앞으로 손을 내밀어 보인다.

>>741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표... 라기보단 약속했어요.
청월 교장쌤 만나서 난 선생님이 되어 청월로 돌아올테야! 했더니 기왕 할거면 교장까지 오르라고 선물도 주고 영웅의 씨앗도 켜져서 스텟 2포인트 얻음...

"???"

머선129....
차선우는 이 알 수 없는 거력에 몸을 떨었다. 이게 국부론에 나오는 보이지 않는 손이라도 되는걸까?

"아. 네! 맞아요. 청월고교 1학년이에요!"

그런데, 제작이라고? 차선우의 눈이 커졌다.

"제노시아 다니시는군요! 저번에 제노시아 학생 분을 한 번 만나뵌 적이 있던 것 같은데..."

벌레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이다.

"제작이 전공이시라구요? 우와....제작 의뢰 돈 많이 생기면 꼭 맡길게요! 꼭이요!"

손을 내밀자 차선우는 화면을 빠르게 조작해 자신의 연락처를 넘겼다.

"저는, 차선우라고 합니다."

/ 막레각이 보여요!!

>>744 오오오 멋져요!!!!!!!

배기운님 충성충성
돌이켜보니까 새삼 대단한 일이네요. 이런 기연을 겪고도 나는 배부른줄 몰랐지... 시험 끝나고 망념 여유 생기면 바로 선물로 받은 무공 익혀봐야겠음...

잠깐 어디 갔다옴당 숑

성현이도 비아도 학생회가 목표라면 다 같은 학교고...청월 학생회 스터디나 아예 학생회장 선거에 나갈 준비를 해보는건 어떨까 하는 망상을 하게되네요!

>>747 비-바

>>739 방금 봤네요!
분명 있을거에요! 정훈이도 학생회 입부 희망인가요?

다들 목표가 생기는 걸 보니 기분이 좋네요 껄껄...

>>751 화현주 안녕하세요!

학생회 조건이 너무 높네요! 언젠가는 도달할 수 있겠죠?

>>747

^ _ ^

>>751

화현주 화현주 화현주 화현주!

>>750
아쉽게도 학생회에는 뜻이 없네요 (허세

>>755 아앗...

다들 헬로헬로...

>>752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학생회 임시직이라던가 그런 거에 들어가기만 해도 학생회 일이랑 인맥도 생기고...

"백서희예요. 2학년이고."

이렇게 잘생긴 남학생에게 도저히 내 이름이 춘심이라고는 말 못 해. 방금까지 완전 멋있었는데 분위기 확 깨버릴 거야.라고 생각하며 연락처를 받은 춘심이는, 눈을 깜빡거리면서 선우를 똑바로 바라보았다.

"앞으로 말 편하게 한다?"
"의뢰비는 필요 없으니까, 생각 있으면 재료만 가져다줘. 아직 돈 받을 실력은 못 돼."

그리고 손을 가볍게 흔들어 보인다.

"반가웠어. 연락 기다릴게."

장비 제작을 맡긴다는 말에 무지무지 신나있는 춘심이었다. 겉으로 티는 내지 않지만, 진짜 엄청 들떠있는거임.


//막레 드릴게요! 조금 장난스러웠지만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나중에 장비 많이 만들어줄게!

모하모하 다들 어서오세용!

>>757 임시직이요? 그건 어떤거에요?

춘심주 일상 하시느라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일상 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재밌었어요!

화현주 나 빌렸던거 일단 돌려줄게용
모의 레이드로 5000 gp 받았으니, 넘 오래 빌리기도 미안하구!

선우주도 수고하셨어요! 가볍게 선관 짜는 느낌이라 좋았당. 처음으로 영업 성공!! 고마워요!!

별말씀을요!

>>760
될진 안될진 모르겠지만 학생회의 정식 일원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있어서 가벼운 잡일이라도 하는?? 말하고 나니까 가능성이 없군... 하지만, 이렇게 의사라도 밝히셨으니 가능성은 있는 것...

>>761
안 돌려주셔도 돼요~ 다른 분 드려도 오케이오케이

>>764

헉...화현주 당신은 천사인가...

>>764 한 번 생각해봐야겠어요!
일단 전략총개론부터...뚫어놓구...

>>765 픽크루도 그렇게 멋있더니, 역시 화현주의 모습을 한 천사이신게 분명해요!

저는 픽크루가 없읍니다

천사가 아니고... 그냥 의욕과 물욕이 사라진 상태라...

역시 뉴비 챙겨주는 고인물..!! 제작 대선뱃님!!

>>768 그럼 그게 픽크루가 아니라 직접 그리신거였단 말이에요??????

무념무상 무색무취 공수래공수거

'돈'을 바른거지요...

화현이가 그림 그리니까.. 나중에 칼이나 갑옷에 문양같은거 새겨줘서 합동제작하는거 생각했어요. 짱멋지겠지

킹미션이었군요!!

커미션...!

제가 식사중이라 답이 좀 느립니다..

문양.. 쪽은 그림이랑 다른 분야라서 그건 힘들어요... 오세아니아 주술문자를 배우면 또 몰라도...

오세아니아 주술문자라면 마오리 족의 타투같은건가요?

그쪽 개통이 최근 (스레상으로도)에 등장한거라 정보가 많이 안 풀렸어요. 그래서 어떤 형식인지는 잘 몰라요.

사실 의욕과 물욕이 사라졌다는게 그닥 달갑진 않아
나도 겪어봤기도 했지만 버디가 매너리즘에 빠진 것 처럼 느껴지거든
달관해버린다는건 생각보다 빠져나오기 힘들어 화현주

갑자기 왜 헛소릴 하냐고?
인사해 내 새친구 테라야

>>777 아 정말요????? 몰랐어요!
>>778 에릭주 어서오세요!!

>>779 저도 그 친구 분께 관심이 매우 많은데요...

>>781 맥주는 음료수니까 아직 금주 갱신중이야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면 있을 이유가 없단 생각만 들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면 아무것도 충족되지도 않아 공허감만 들더라고요...
지쳐버리신 건 아닐까요. 요즘 스레에서 많이 얼굴을 못 뵌 것 같은데...

>>782 음료수였군요!
저도 그 음료수에 관심이 참 많습니다...

>>1-1001

>>1-1001

살아있다는건... 무엇일까...

아직 붙잡을 끈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

살아있다는건 어렵네요

슬슬 저도 현생 챙길 준비 한다고 바쁘기도 하고... 스레 관련으로 여러 생각이 좀 들어서 과몰입 방지 대책으로 일부러 드문드문 접속해서 플로우만 보고 있었거든요...

하아...

현실의 벽만 느껴버렸어... 비아주랑 바다주랑 시현주랑 에미리주랑 지아주랑 하루주에게 도게자를 해야...

https://ibb.co/RpKypJF

자세 원본
https://ibb.co/sCpk2D7

걸그룹(혹함)

이게....걸그룹....? 주식 어디서 산다고요...?

>>791 언제라도 떠날준비를 한다는 것 처럼 들리니 유감이네..

>>791 연성은 언제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도게자라뇨..

>>775 헉 그런거군용 제가 너무 넘겨짚었어요!!

다들 맛저하시구 좀따봐요!!

오... 그 자세 트레짤인가요...

악. 간단한 채색 빼먹었어!

아뇨... 도게자를해야... 그랜절을 해야...(자괴감)

(이해를 못해서 멍하니 있는 선우짤)

>>795
껄껄.. 제가 구레딕 시절 데인게 많아서 데여도 문제 없기 위함이지요... 그거 말고도 제가 좀 성격이 별나서 언제 사라져도 별 문제 없도록 하는 편이기도 하고...

저도... 이제 슬슬 떠나야겠습니다

그래도 갑옷을 다 만들고 난 다음에 앞부분에 포효하는 호랑이 그림을 넣는다던가 해서 보면 적이 위축되는 효과가 난다던가 지휘 효과가 오른다던가 하는 게 있으면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791 현생은 어쩔 수 없죠...

https://ibb.co/JvFKbh9

아무튼. 자세를 트레이싱해서 그려봤는데...

현실의 벽이 너무 높았다..

>>801 아흑흑... 진정한 제노시안...
그래도 화현이 커미션 완성본은 보여주고 가셔야죠...

저기 소속사가 어디라구요????

우리어장 왜이리 금손많아요

>>801-802
(뽀담뽀다다담)

본격 나 빼고 다 금손 어장
나만 똥손이야...

>>809 저도인데욤

저를 막지 마십시오
저는 떠나야 합니다

인류를 구하기 위한... 캠페인을... (대충 게임하고 오겠다는 뜻)

금손 조아 조아

다들 금손이라서 쭈굴해지는 것입니다...

>>802 >>811 잘 하고 돌아오십셔

(기만당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하지)

기만이라뇨. 진짜로 금손은 아니에여...

적여도 무언가를 그릴 수 있다는 점에서 당신은 금손이라고 봅니다
저는... 그 무엇도 만들어낼 수 없는 파괴자의 손이라...

킹갓제너럴존잘금손 여러분이 그러실 때 마다 그림은 커녕 글씨도 제대로 못쓰는 악필 선우주는 너무 슬픈거에요 ㅠㅡㅠ 여러분 모두 킹갓제너럴츄파춥스존잘금손이니까 자신의 실력을 깎아내리기 보다는 차라리 난 금손이야! 하구 자신감 넘치는 모습 보여주세요!

(이 오너는 오자마자 이게 뭔 상황인가 하고있다)

크..크읏.. 너무 깎아내리는 것도 좋진 않지만 잘 그린다고 보기엔 너무 부족한 것이라..

>>804 (성불)

으아아악. 피해자분께서...(도게자중)

(이 저퀼지향맨은 그저 팝콘을 까고 있단 애옹)
>>804 오자마자 그랜절을 드려야 할거 같은 거에요...😎

M-하

>>820 머라구요!

(대체 인삿말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선우주 귀여우셔)
선하~

>>826 에미리주 욕망 드러내기 프로젝트중이라는 애옹(?)

다시 보니까 저 좀 금손인것 같아요

>>827 선-하 인거에요 😎👋👋

>>828 (대충 짤로 설명한단 애옹)

다들 어서오세요...(쭈굴쭈굴)

나만 똥손이야 이제
하지만 저는 파괴자의 손을 아이덴티티로 하겠습니다

진돌주....저와 같이 저퀼지향을 하시는 겁니다...😎

(저퀄지향맨22)

이거 놓으십시오
에미리주도 영장콘을 만들 정도의 금손이시면서! (Hit Root)

저퀄지향맨(333)

저는 손이 없습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픽크루가 있으니까!

>>832

후...저 좀 금손인듯

세상에 저게 뭐야

현대미술이다

현대미술의 금손 선우주(찬양)

정훈주도 리하~

앞으로 저보다 잘 그리시면 전부다 금손으로 간주하겠어요!

현대미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하~

진석주에 대한 추상적 재해석이라니
선우주 그는 대체!

>>843
👋

그러나 정훈주는 이 이후로 레스를 남기지 못했다고 한ㄷ(협곡망령들에게 끌려감

아아.....이게 예술 이라는 것이다......😎😎😎😎🎵

>>847 다녀오시는 거에요 정훈주~~~!! 😭

다녀오세요 정훈주우~(손수건 펄럭)

(대충 소환사의 협곡 bgm)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치 기력은 저것들에 다 소모...

경매가 없다면 일상을 구할까...

>>852 미니언들이 생성되었습니다..

일상
은 바로 직전이란 앩옹

학살의 현장에서 난 피어난다
붉은 여명에 피는... 꽃처럼

오늘은 시간은 나는데... 피곤해서...

잠깐잤다가 다시 왔음. 다들 안녕.

10시 진행 2시간 할듯.
다들 안온 사람들 소환진좀 모아줘

????

집합!!!!

Moragoyo

아 안돼
하필 이런 때에
피로가...

캡뿌, 진짜 괜찮아요?

쉬세요!!

@모두 집합!

12시에 과외해야해서 2시간밖에 못해서 미안타 좀 오버버닝해서 빠르게 처리해볼게

아니 입원은?!
왜 과외를 가는거야!

과, 과외!!??

ㅖ...?
캡 쉬세요...

!!

과외???????

아니 인터넷으로 하는데..?
너네 캡틴 학벌 좋아..

인터넷으로 하든... 직접 하든... 병원도 다녀오신분이...
쉬세요...

>>865

(지난번의 경험을 떠올린다)

캡은 진행한다고 선언하면 진행하는 사람......일단은 알게씁니다!

맞다 이 사람 외-국 기숙학교에도 살아본데다 수능성적이 아무튼 대단했고 스펙이 엄청 많고 수수께끼의 지식도 많은 사람이었지...

그래도 안돼

다같이 드러누우면 막을 수 있긴 하겠지만 진행도 못해본 뉴비들은 진행 시켜봐야 하는데...😑

아아니... 모두를 텔레파시로 불러야 하는데...

불러본다...

아니 이게 아니라...(아무말)

입원까지 할 정도면 진행이 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캡은 나보다 30배 뛰어난 사람이니까.
진짜 무리라면 무리라고 얘기 했을거라고 믿을 수 밖에 없어.

의사 : 몇일 더 있어보실래요?(너 안아픈 거 아는데 그래도 모르니까 있어볼거냐?)

불안해... 불안해...

그나저나 나 요즘 뭐 잘못하고 있는거 없지?

>>880 우우우우!!!
>>882 왜 그러세요???

아주 큰 잘못을 하셨죠
어째서 춘심이와 꽁냥거리지 않는거얏!!!! (쾅!!

왜 그러세요...?

엥? 진행이요?
캡틴.. 조금이라도 더 쉬시는게 좋지 않으까요

아니 뭐, 특별히 심각한 일이 있던 것은 아니고.
나름대로 잘 처신하고 있다곤 생각하지만 그렇게 생각할 때가 위험할지도 모르니까.
진솔한 의견이 있다면 부디.

나야말로 뭔가 잘못한 거 없는지 묻고 싶다.
난 오늘 먹은 아침점심저녁을 떠올리지 못할 만큼 기억력이 저조하지만 딱히 어장에서 진화주가 잘못한거 본 적은 없는 거 같음.

원래 잘못하면 이 어장 특징은 내가 그거 좀 아니지 않아? 로 시작하는 이니시가 특징이다.
당해본 진석주에게 물어보도록

후...사실 진화주와 비아주 둘 다 잘못하신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지 않으셨어요 오늘치 관심 입금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총총

>>890 (깨닫)

제게도 관심과 애정을 입금해주십셔(동참)

캡틴도 작작하라는 말은 하실 줄 아시더라고요.
모두 뭐든 싫어도 참고 있을 만큼 하이브 마인드-성자가 아닌 거에요.

>>890

이럴 수가....인터뷰에다가 새벽에 줄기차게 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했던거야?
선우주는 욕심쟁이구나. 그렇지만 난 노력하는 사람에게 좀 더 잘해주는 성격이다. 받아가라 내 관심.

아니 뭐, 캡틴과 참가자들이 보기에 괜찮다면 됐어. 하하.

>>891 아아앗! 내 포지션이1
>>892 (무슨 일이었는지 모르니 그냥 가만히 있기로 함)
>>893 밑빠진 독에 항아리 붓기 같은 느낌이죠!(?)

((하루주는멀리서바라본다))

ㅋㅋ에미리쉑 진행시점으로 가디언넷 그거 모를텐데......어떻게 개연성있게 의뢰를 취소할 것인가......😇

>>896

(납치)

>>897 어떻게 유우토 납득시킬지

>>890 샤워하면서 선우 의념인 기사도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파티원들이 혼란에 빠져 있을 때 일깨운다 같은 건 매력을 올리는 것보단 의념속성을 이용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워리어로서 지휘를 맡고 있는 선우가 기사들이 따라야 하는 올바른 규범인 기사도의 의념으로 몇 가지의 규율을 만들어내 파티원들이 지키게 함으로서 혼란을 가라앉히게 한다던가.

>>891 참 잘했어요.

아니 그래서 진짜 10시에 하신다구요?????????

교통사고 난 날에!!!(믿을 수 없음)

동생아 의뢰 간다고 부르더니 이젠 갑자기 취소한다고? 뭐 어쩌란 거야? 내가 오빠가 아니라 시다바리로 보임? (대충 폭력적으로 변해버린 청월-갱)

>>900 규율은 생각 못 해봤는데!! 되게 좋은 의견인 것 같아요!!! 고마워요!!!

모 - 하 !

정훈이 오늘부터 도전한다고 했나?

다치지 않기도 했고 5일 쉬니까 양심 찔려..

진화주가 납치를 하시다니... 당하시던 분이 변하셨어..

>>906 (할 말이 많지만 어장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는 뉴비라 가만히 있기를 시전)

사람은 사람과 만나서 변해가는거야, 하루주.

>>909 이거 나중에 대사 써먹어도 되나요?

>>910 아무렇게나 말한거니까 원한다면 얼마든지.

>>911 고마워요!!

>>909 히에에

>>899 조진거같아요 예상레스 여러개 써놨는데 어느쪽이든 혼파망 진행 뿐임 (ㅋㅋ!!!!!!)

모～하! 귀환했다～! 진행할 때 해야 되는 게……
1. 시험공부 (노력하는 천재는 진짜 밥맛이므로, 햅쌀밥만큼 더 훌륭한 밥맛이 되기 위해서)
2. 관계 확인 (가디언칩? 무슨 스마트워치 같은 기기로 확인한댔나?)
3. 스킬 습득 (간파, 분석은 전투 때 습득? 관찰 시야, 차징은……)

>>541 실물 보석을 만들어 보여주는 거면 “오오 보석 오오 보석 땅에 모인 힘이 영롱한 광채에 도달하는 대지의 기적 진리의 창문” 하면서 엄청 좋아할 게 분명해!! 그게 아니라도 보석의 주술적 의미를 조언해 줄 수도 있고!

진행은...약간 기정사실인 것 같네요...!

시험공부 해야하나..?

시험공부 - 안해도 됨
안하면 - 음 얘 성격도 좋고 의뢰도 했고 성적은? .....아

>>915

1. 릴리 커엽당
2. 가디언칩의 연락처를 찾아봅니다! or 가디언칩에서 아는사람을 찾아봅니다! 식이면 될거야.
3. 관찰 시야는 아마 그런 뉘앙스랑 키워드를 넣어서 망념 30쯤 넣으면 얻는다는거 같긴한데, 확실하진 않네.

다림주: 클났네.. 나 기억이 안 나. 아무튼 덱가지고 해야한다거나.. 그런 걸 생각하고 있긴 한데. 덱을 구현해서 뽑는 그런 걸로 관찰이라도 미친듯이 해야 하나..
다림: 다림주가 그러면 어떡해요..
다림주: 다림주니까 이러는거야(영성상태 -)

게임이 끝났다 (정훈주가 쓰로잉해서 졌음)

🥐 : 오라버니 이 의뢰 계속 하면 누구 하나 죽을수가 있사와요 그냥 포기하면 안될가요????
🍙 : ㅋㅋ동생아? 장난하냐? 기껏 불러놓고 이제와서 하는 말이 뭐??? (빡침MAX!)

다림이는 허선생 챌린지 화이팅.....계속 응원하고 이따

차징하고 관찰시야 얻는 방법을 시도해볼까요.

관찰 시야
- 주위 환경, 상황, 정황 등에 대한 추가적 지식을 얻는다.
획득처 - 10레벨 달성 후 키워드로 해금

관찰 시야 획득법은 아직 안 밝혀진걸요?

어서와요 릴리주~

>>923

성현주가 직접 획득하는 과정을 시도해서 보여준다면야, 수많은 뉴비들에게 큰 도움이 될덧.....

>>905
동아리부터 가보려고요!

>>917 해야겠네요!

시험공부 어떻게 해야하죠??

차징이란 힘을 모으는것을테니 힘을 모아본다던가 그런걸로 해봐야겠습니다.

간파
- 상대방의 특정 기술이나 약점, 특징 등을 찾아낸다.
획득처 - 의념으로 영성 강화 후 비밀, 은닉 등 숨김 키워드의 발견
분석
- 획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지식을 도출해낸다.
획득처 - 의념으로 영성을 강화하여 취합된 정보를 맞춰보는 행동으로 생성

이건 할 수 있는 것이다!

관찰도 망념 넣고 관찰이라는 말 누가 한 거져... 저는 왜 그걸 본 기억이 없지..(흐릿)

일단 다른것보단 시험공부를 해야...

>>928

교실, 혹은 기숙사 같은 곳으로 가서 #~망념 만큼 시험 공부를 합니다. 로 선언하면 돼.

내가 의념으로 영성 강화해서 관찰... 같은 말을 했었던 거 같은데...
설마 간파랑 분석 얘기하려는 걸 헷갈렸었나??

>>933 도서관에서도 된다구!

참고로 유진화씨는 시험 공부 포기했어 (ㅋㅋ!)

오늘 본인 최대 난관 = 어떻게 진행을 혼파망으로 안만들고 유우토를 납득시킨 뒤 의뢰를 포기할 수 있을가???????? 🤦‍♀️

>>933 고마워요! 친구 불러서 같이 공부해야겠어요!
>>935 도서관도 있군요!

모하모하 갱신합니당

어디선가 헷갈렸나봐 그럼

>>936 ㅠㅠㅠㅠㅠㅠㅠ

모하 모하～!!!!!! 사실 차징 하면 릴리가 물약 만들 때 [1턴 흔들흔들] → [1턴 투척] 할 때 흔들흔들이 차징이 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있다…… 설마 말 타고 돌진하는 게 차징의 해금조건은 아니겠지……

>>924 아하 키워드로 해금이라는 게 아직 미발견이라는 뜻이구만!! 의욕이 솟는다!!!

>>928 그냥 시험 공부를 한다는 반응을 쓰면 되는 것으로 기억한다!!

쭌심주 어서와! 10시부터 진행이래.

>>942 고마워요!!
>>939 춘-하!

(동아리 부장님은 어떤분일까 기대중)

아 기깔나는 생각이 떠올랏음
근데 이걸 하면 무조건 오늘 진행이 혼파망이 됨 (실성!)

다들 어서오세요오~

다들 어서오시는 거에요......😇😇

>>946 몬데?

엥 진행이요? 캡틴 괜찮아요?

12시에 과외(충격) 하시느라, 일단은 2시간만 진행하시나봐.

1. 가디언칩 연락처를 확인한다.
2. 친구에게 같이 도서관에 공부하러 갈래? 제안한다.
3. 망념을 쌓아서 같이 공부를 한다!
4. 완벽해!

>>946 뭐길래...?

>>949 말하자면 깁니다 일단 원래 하려던 영성강화부터 하고.....🤦‍♀️

분석은... 아주 개맛있는 케이크 먹으며 망념으로 영성강화해서 분석해보려는 걸로도 얻을 수 있습니다...(?)

>>952 " 난 이미 범위 다 끝냈는데? "

>>956 레볼루숑!(죽창)

이건 좀 실용적인 팁인데. 오늘 진행은 2시간이라서 아마 비교적 행동할 수 있는 턴이 많지 않을거야.
그 턴 동안 망념을 꽉 채워서 알차게 쓰고, 다음 진행 동안 일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면 효율적인 진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망념으로 89를 채워야겠어요

>>957 " 3일 남았는데 이제 시작하게? "
" 대책없구만. "

(매우 억울하고 불합리한 비난)(하지만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960 엉엉...

>>960
냉혹..! 잔인...!

과연 이게 먹힐 것인가......to be continue 인거에요.......(・ω・｀)

>>961 " 우리 청월고교의 학생이면서 시험이 3일 남았는데 이제 공부를 시작하려는 거니? 난 진작에 공부를 다 마치긴 했지만 불쌍하니까 같이 가서 공부해줄게. "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말하진 않습니다.)

비아야.......................

과연... 어떻게 해야한단 말인가...

시험공부..시험공부...

아.. 정주행하고 왔어용 걱정보단 응원할게요 캡틴

>>964 (슬픔ㅠ)

님들 의뢰 포기하면 망념수치 99까지 쌓이는 거 맞나요???? 🤦‍♀️

맞다 캡틴!!! 저번 모의전에서 쌓인 망념은 무효처리된 걸까? 살펴보니까 적립된 망념을 진행 끝나고 캡틴이 알려주는 방식인 것 같던데 저번엔 별다른 말이 없었으니…… 🤔

시험공부 때 망념은 몇 정도 쓰셨어요 여러분?

>>971

아마 이 쪽인거 같애. 나도 망념정산 0으로 올렸엉...

>>972 나 청월 3학년
255 박았지만 끝도 안보임

>>966 진돌주... 정시땡하고 레스 올리실 준비가 되셨습니가....? 🤦‍♀️

>>974 끄아아악!

진화주.. 춘심이 머리 길렀어용 진행하기전에 슬쩍..

일단 80정도 써봐야겠어요...

>>977

(혹시나 해서 보고옴)

(깜짝 놀람)

헉.....이젠 멍한 이미지가 아니라 왠지 미스테리어스한 미소녀가 되었네.

>>972
청월 4학년기준 친구 도움 받아서 300

넘넘 이쁘다....감동의 도가니임.

큰 일 났 다

힘 을내요

>>975 무슨 레스를 올려야 할지 아직 감이 안잡힙네다...

1학년은 100만 써도 되지 않을까...?(아님)

>>981 다행이에요. 머리 기른게 좋대서.

다들 진행 화이팅~!!

>>984 뭐라도 좋으니 일단은 올려주십쇼......😎

릴리 샤르티에! 그녀는 프랑스계의 신 한국 거주자로, 집에서 운영하는 인형 공방에서 그다지 별 볼 일 없는 유년기를 지냈다. 키가 작은 것을 빼면 외견도 보통의 귀엽게 생긴 여자아이 정도이며, 체력도 보통의 여자아이와 차이를 가늠하기 힘든 제법 무난한 인물이다. 그러나 한 가지 특징이 있다면, 그녀는 천재였다.

카페라거나 도서관 같은 곳에서 정신을 흩뜨려 가며 머리에 박히지 않는 활자를 들여다보기보다는, 공부를 할 장소는 자신이 가장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장소라는 사실을 소녀는 알고 있었다. 궁극의 편안함, 궁극의 안락함을 찾을 수 있는 장소!

팔랑.

그렇다. 바로 기숙사의 침대 위였다! 릴리 샤르티에는, 진행이 막 시작되려 하는 지금도 기숙사에서 한 발짝 나가지 않고 침대 위 편하게 누워서 책을 들고 가만히 들여다보는 것으로 청월고교의 시험 공부를 하고 있었다!


# 망념을 50 적립하여, 기숙사 침대 위에서 교과서를 들여다보며 시험 공부.

"아닙니다! 제가 잘못한걸요. 오히려 무례를 저지르기 전에 편하게 받아주시거나, 무슨 용건이냐고 여쭤보시던 말투는 상냥하셨어요. 그리고....이건 선입견일지도 모르지만....누군가를 지키는 부의 부장님이 나쁜 사람일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건방진 소리일까요? 하고 볼을 긁적였지만, 그게 내 솔직한 감상이었다. 사실 냉랭이라곤 해도 잘 따지고 보면 틀린 이야기도 아니었고, 그렇게 폭언이란 느낌도 없었고. 사과 드리니까 고개를 끄덕이며 더 뭐라하지 않고 나가셨고. 충분히 많이 참아주신 것 아닐까.

"네에, 춘하....봄여름 선배님! 헤헤, 아까부터 신경써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까부터 좋게 좋게 말씀해주시고 중재도 해주는 정말 듬직하고 멋지고 상냥한 선배님이다.친근하게 부르고 싶다면~ 이라는 말에 냉큼 그 호칭을 쓸까 했지만, 또 어쩐지 선배님에게의 예의는 지키고 싶었음으로, 결국 친근한 별명과 정중한 호칭을 합쳐 봄여름 선배님이라 부르기로 결정했다.

"그렇다면 일단, 부활동에 열심히 참여 해보겠습니다!"

친근한 호칭이 어쩐지 즐거워 몇번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곤, 활짝 웃으면서 의욕을 드러냈다. 방금 '열심히 활동할게요~' 해놓고 활동도 안하고 쓱 빠져나가면 무슨 생각을 하시겠어. 이후에 할 일도 있겠지만, 일단은 부활동부터 해보자.

게다가 무엇보다 나는 실제로 누군가를 '지킨다' 라는 경험은 그다지 많지 않으니까. 초조함을 느끼는 이유도, 스스로 인식하고 있는 최고의 문제점도 바로 그런 부분인 셈이다. 공격을 '막는 것' 과 누군가를 '지킨다' 는 엄연히 다른 것이다.여기서의 경험은 분명히 도움이 될거야. 허수아비를 통해 '막는 법' 에 대한걸 조금 감 잡을 수 있었으니. 이 다음엔 경호부에서, 누군가를 '지키는 법' 을 철저히 배우도록 하자.

#봄여름 선배님에게 대답합니다!

"시험!!!!! 나 지금까지 도대체 뭐하고 있던거지!!!!!"

차선우는 시험 때문에 대위기에 몰렸다!

"같이...같이 공부를 도와줄 친구들이 필요해..."

# 가디언 칩에 내장되어 있을 친구를 찾아봅니다!

"일단 몸 풀러 가볼까"



#트레이닝룸으로 가자!

>1596257074>113
히야~ 내가 9분만에 식당가에 도착할 수 있다~ (메가톤맨 드립)
...아니 내가 또 무슨 생각을?
이건 모두 속이 허해서 그렇다.
한국인은 밥심이니까, 밥을 먹자...
근데 이 정도면 너무 많이 시키는 거 아닐까?
아니야, 아니야. 먹는 만큼 쓰니까 괜찮아.

# 카레라이스 + 황금계란밥 주문합니다. 꿀맛이 아닐 수 없는 조합!

다림이하고 헤어진 뒤, 정훈은 바로 궁도부를 찾기 위해 걸음을 옮깁니다.

그러니까.. 동아리들이 모여있는곳이 이쯤이었나요?
1년간 다닌 학교지만 단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장소인지라 대략적인 위치 말고는 모르겠네요.

일단 몸으로 부딪혀서 찾아보는겁니다! 아자!

#궁도부를 찾아봅니다!

# 명상 - 키워드는 혈해

"... 멀쩡하네."

망치로 있는 힘껏 검날을 두들겨도 쇳가루 하나 떨어지지 않는다.
아무래도 시도가 잘못되었던 듯싶다.
단순히 의념을 담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이뤄낼 수 없는가 보다.
나는 의념이라는 것에 무언가 대단한 걸 기대하고 있었나 보다.
나는, 근본적인 수리 작업도 시도해보지 않고 무엇부터 하려 했는가.
지나가던 소가 웃겠다.
조금 민망한 기분이 들었다.

'검날이 상한 것 같다.' 날붙이의 날이 상하면, 벼려야지.
날을 불에 달구어 두드려서 날카롭게 만들어야지.
연장의 정보를 읽을 수 없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사용자가 이상을 느꼈다면, 연장에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단순히 날을 벼릴 뿐이 아니라 연장을 사용자에게 맞도록 최상의 상태로 조정해 주는 것이 대장장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마침 야금술을 공부하며 불을 피워둔 화로가 있다.
작업복을 단단히 차려입고, 모루를 준비했다.
진중하고 자신있게 작업을 시작하자.

먼저, 커다란 가위 모양의 집게로 검신을 붙잡았다.
이어서 뜨거운 화로에 검신을 달구기 시작했다.
검신에 열이 오르기 시작한다. 얼마큼, 얼마나 달구어야 할까.
달아오르는 검신을 눈으로 보고, 쇠붙이가 내는 소리를 귀로 듣고, 그 미세한 떨림을 집게를 잡은 손으로 느껴보자.
... 충분히 달구어졌을까.

화로에서 빼낸, 충분히 달구어진 검신을 모루 위에 올렸다.
이어서 벼림망치를 손에 쥐고 검날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너무 강하지 않게, 일정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때리는 세기가 너무 약하면 소용이 없고 너무 강하면 검이 망가진다.
달아오른 열이 식어도 문제가 된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듯이, 어긋난 뼈를 맞추듯이 섬세하게 검날을 두드린다.
미용사가 머리를 감겨줄 때, "물 온도 괜찮으세요?" 하고 묻듯이,
경락 마사지를 받을 때, "너무 아프지 않으세요?" 하고 묻듯이 조심스럽게, 또 강단있게 쇠붙이의 울림을 듣고 느끼고 따라본다.

끝으로, 담금질로 마무리를 해주어야지.
머리를 다 감기고 드라이를 해주는 것처럼, 격한 운동을 끝내고 스트레칭을 하는 것처럼 마무리가 중요한 법이다.
너무 뜨거울 때 갑작스레 식히면 구조가 상하고, 자연풍에 너무 식어버려도 두드림의 의미가 사라진다.

식어감에도 여전히 뜨거운, 쇠붙이가 내뿜는 열기를 피부로 느껴보자.
마지막으로 검신을 천천히 물에 담근다.
너무 갑작스럽지 않게, 또 너무 느리지 않게.


#망념을 60 쌓아 신체와 신속을 활용해 일벌백계를 손질합니다

"?????"

아니, 이렇게 정보 제공자를 바로 날려버리시다니...?? 조금 많이 어벙해진 얼굴로 목이 날아간 시체와 유우토 오라버니를 번갈아 지켜보다가, 일단 의념을 끌어올려 제가 할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비록 뒤의 중요한 두 질문을 대답하지 못하신 무능한 촌장님이시지만 아주 중요한 정보를 말씀해주셨으니까요. 붉은 기운이 서서히 올라오는 걸 느끼며, 잠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기기로 하였습니다.

자아, 그럼 지금까지 얻은 정보를 정리해보도록 할까요.
태초에 선과 악의 대립이 있었다 하였습니다. 선의 신인 마흐누라가 악의 신 에카히론슈트라를 죽이고 그 시체 위에 땅을 세우고, 생명을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선의 신에게 우주가 시체의 땅 위에서 언젠가 악의 후손이 탄생할 것이라 예언하였는데 이를 경계한 선의 신은 태양이 악을 가진 자들의 깊이를 보이고, 경계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게이트의 인간들은 선에 가까워 질수록 그림자가 점점 옅어지고, 악에 가까워질수록 그림자가 짙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곳의 수도자들은 악인들을 잡아다 신께 바쳐 일종의 제사를 지내고 있구요.
추측을 해봅시다....과연 이 그림자가 정말 악한 이들만 짙은 그림자를 가지고 있을까요? 정말 죄악을 범하지 않았는데도 단지 그림자가 짙단 이유로 목숨을 잃은 이들 역시 많지 않았을까요? 어쩌면 이 곳의 귀신님은 억울하게 죽은 자신의 넋을 위로해주길 원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어쩌면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답니다.
귀신님께서는, 자기와 똑같이 누군가가 이곳에서 제물로써 죽어가기를 바라는 것이 아닌가?

# 망념을 20 쌓아서 영성을 강화해 지금까지 취합된 정보를 맞춰봅니다!

"쯧."

가차없이 목을 쳐내는 것을 보고 괜히 빈정이 상했다.
물론 뭐, 털어낼거 다 털어냈고 무슨 짓을 할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사람의 목을, 그것도 무고해보이는 노인을 저렇게 날려버린다는건 역시 도덕적으로 좀 그렇단 말이지.

그리고 우리가 더 그림자니 뭐니에 신경쓸 이유도 없고.

"그럼 이제 어쩐담."

#총을 들고 대기

10시 정각이 딱 되면 진행레스를 올리면 되는거군요! (진행 처음해봄)

시험공부를 해야해.

" 공부 시작합니다! "

#망념 80을 투자해서 시험공부!

>>986

근데 춘심이는 짧은 것도 이뻤어! 사실 그냥 한번 정도는 긴 버전도 보고 싶네~ 라는 느낌이었는데, 왠지 외모 변경에 대해 부담을 준 것 같아서 미안하넹..... (. _ .) .... 나는 다 예쁘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

>>998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