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에 우리들의 모든 것이 있어.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2 (뽀담)

굳

아아아아아악 성현주!!!!!

안-착

스나이퍼 성현주 ㅋㅋㅋㅋ

뽀담도 뺏어갔어!!!!! (늉담)

등장!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EC%9D%98%EB%A2%B0#s-7

참가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보를 가져와봤어요!

(대답없어서 뻘쭘함)
중도참여 안된다면 딥슬립모드 키겠슴다..
암튼 영-바 (영웅서가 바이라는 뜻)

안녕히 주무세요 시현주!!

>>9

미안해 대답해주고 싶은데 에리꾸주만 알아...

>>9 시현주 푹 쉬고 이따봐용!!

현 - 바

워리어 공격 다이스 식은 30 50. 체력은 200으로
랜스 공격 다이스 식은 50 70. 체력은 150으로
서포터 공격 다이스 식은 30 40. 체력은 120으로 할게.

검귀의 공격 다이스 식은 50, 70이고,
전체 공격을 50,70 으로 한번, 개별공격을 30,40으로 한번 총 두번 굴릴거야.

참가자에 따라, 추가적으로 체력이나 공격 다이스식을 보정해줄게

>>9 시현주 푹 쉬셔용 ㅇ0ㅇ)/

인원이 많지 않고 나도 경험이 없으니 심플하게 가자.
내가 막는다. 릴리가 날 보조한다.
은후가 약점을 찾는다. 정훈이가 거기에 맞춘다.
오케이??

지금 참가자가 4명이라면 검귀의 체력은 500으로 둘게
대충 6~7턴안에 끝낼 생각이거든

홍홍..사과할필욘 없습니당.. 저희어장 진짜 폭풍같은 화력이니 충분히 그럴수도 있지용..
슬슬 아래아를 치려다가 숫자를 치는 경지에 다달았으니.. 진짜 가용.. 다들 사랑해요 움쪽쪽쪽

>>3-6

>>18 푹 쉬어요!!

>>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자 성현주 너무 좋음

(시현주 쪽쪽쪽)

에릭주가 수고해주시네용 화이팅화이팅 :D

situplay>1596258183>929
1. 릴리는 연구 활동이 취미인 히키코모리지만, 그 연구라는 것에는 연구하다가 머리가 꽉 막혀서 뛰쳐나와 자기 조상님을 저주하며 여기저기 산책하는 것도 포함이 된다! 그러다 길을 잃어서, 지훈을 붙잡고 저기…… 코모도 호텔이 어디야? 하고 묻는 상황도 있을 수 있다!
2. 의념기로 만들어낼 수 있는 불로불사의 약을 완전품으로 재현해내는 게 목표! 실패작을 만들어서 마셔 보고도 믿지 못해 병을 들고 여기저기 다니며 츄라이할지도 모른다!
3. 과거사…… 어떤 것일까?!?!?! 들어보고 싶다!!!!!!

>>16 오케이!!!

>>19 저 놀리려구 일부러 그림 그려오신거 귀여우니까 한번만 봐줄거야... 다음은 없다!!

>>16
아잇 아이 써!

"안녕하세요."
도망치는 걸 보면 맞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꿈틀거리는 벌레를 콱 밟은 후. 그로기 상태의 벌레를 나뭇가지에 꿰어서(그래도 살아있다) 밖으로 보냅니다. 뭐. 저 정도의 상해를 가지고 저 험난한 야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리는 없다...

"벌레 보고 찾아왔는데요."
괜찮으신가요? 라고 물어도 나뭇가지에 묻은 벌레의 체액이 반짝거리는데 그런 말을 태연하게 하다니. 참으로... 강심장인건가?

그리고. 다림의 옆에서..

.dice 1 5. = 2
1. 뉴 벌레 등장!
2. 아무것도 없었다..
3. 저건.. 벌레가 아니다! 아무것도 없다!
4. 안타깝게도. 선우가 도망친 곳 위에는 벌집이 있다고 합니다..
5. 아무것도 없었다!

근데 충격) 비아 스타일 기동탱커였음
띠용...

>>16 (대충 저는 저녁때문에 참여 못하고 아마 서폿 한 분이 다른 분이시지 싶은데 저번 스레 읽어도 다른 분이 어떤분인지 헷갈린다는 내용의 레스)

난 그럴 것 같았어. 애초에 농담이던 뭐던 쉴드 차지등을 적극적으로 쓰거나 방패로 대련을 좋아하는 시점에서 대방패 유저는 아니겠지 싶었음.

아 아 지금부터 참여자 출석체크가 있겠습니다

1등은 나다!

>>29

2등은 나.

화이팅 화이팅!

그럼 진행 화이팅, 에릭주도 고생하시구 다들 이따봐요

헉 은후 없어? ㅋㅋ 안대~~~~~~!!!

다들 어서오세요~

신속 B인데 기동을 추구해도 되는걸까...??

다이스 식과, 체력은 개인이 기입해줘.

그리고 진화는 체력에 + 30, 방어력(자신에게 오는 적 공격을 감소 시킴) +5 시켜줘.
릴리는 적의 공격을 체크해서 방비하거나, 힐을 할 때 공격 다이스 식 만큼 적의 공격을 가감하거나, 아군의 체력을 채워줄 수 있어.
정훈이는 공격 다이스 최댓값에만 +20. 레이드 시작 때 원한다면 1회 한정으로 브루터메니스로 뺑소니를 시전할 수 있어.
이때만 다이스 최댓값에 추가로 +20
은후는 공격을 체크해서 방비할시 공격 다이스 식 만큼 적의 공격을 가감할 수 있어. 또한 적의 약점을 간파하는 다이스 식 1~5를 굴려 4이상이 나올 경우, 그 때 한정 총 데미지 값에 +30 가능

춘바!

중간에 잠시 20분쯤 자리 비워도 다른 분들이 괜찮으시다면... 지금이라도 참여 신청을???

>>23
아닌데요! 아닌데요!

"감사..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눈물을 찔끔 한 방울 흘리면서 차선우는 허리를 깊이 숙였다.
안경에 땀과 눈물이 뒤섞여 불규칙한 원을 그리며 뚝 떨어진다.

잠시 허리를 굽혔다가 일어난 차선우는 체액이 묻은 나뭇가지를 봤다. 노을빛을 받아 더욱 번쩍인다.

"힉..."

움찔하면서 반 발자국 뒤로 움직였다.

선우도 같이 하지 않을래!!!???

와 성현주 그림 진짜 잘 그리시네요!

(다이스식이 뭐였더라...)

>>41 레이드 말씀이신가요??

>>36

적으라는게 어떤식으로 적어달라는거야? 다이스를 직접 굴려야달라는 의미면 굴리는 법도 알려줘! 사실 나 잘 몰라

>>43 .dice 일 백.

>>39 이씨...(눈물 꾹 참기)

>>44 맞음!

>>48 일상을 돌리는 중이고, 8시는 넘었으니까 어렵지 않을까요??

백검곡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파티는 백검곡 게이트 안으로 이동합니다.

똑, 똑, 똑, 똑
풍경을 묘사한다면 아주 먼 옛날, 폭포 아래에 생기는 습곡에 대한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떨어지기 시작하는 폭포의 소리로 인해 비정상일만큼 주위의 소리가 정적이 되고 있으니까요.
주위에 동물의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주위에는 몬스터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평화로울 만큼 평화롭습니다.
이런 형태의 게이트는 일반형 게이트이거나 아니면 대결형 게이트인데 넷이 게이트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던 것으로 보면 대결형 게이트 역시 아닙니다.
그렇다면 무슨 게이트일까요?

그르르르르르 -
그 울림에 대해 이해하실 수 있었다면 우리는 죽음에 대해 조금은 떠올려 볼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진화는 방패를 꽉 쥐면서 지금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무언가의 형태를 눈에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은 그러나, 사람이 아닌 것이기도 했습니다.
날카로운 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키와 몸에 맞지 않을 만큼 작은 검이었습니다.
그러나 또 기세는 가지런히 정리되어 네 사람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살기입니다.
누군가를 당신을 죽이려 한다는 것을 명확히 이해해야합니다.

온 전신에 고양감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의념의 힘이 전신을 달아올립니다.
지금 여기에는 네 명의 학생은 없습니다. 오직, 네 명의 가디언이 게이트를 닫을 준비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어둡고, 어둡고, 또 어둡던 공간 속으로
날카로운 세 자루의 창이 준비되었습니다.

크아...
아아아아아아!!!!!!!!!!!!!!!!
악!!!!!!!!!!!!!!!!!!!!

울음소리와 함께 검귀가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전투가 시작됩니다!

검귀 HP - 650

//선공은 양보

>>36 정리하자면

1. 적 공격 체크, 브리핑

2. .dice 30 40.으로
① 공격
② 적 공격 감소
③ 아군 체력 회복

이 가능하다는 의미인가?! 😀

>>46
(당신의 친절에 감사빔)

와 레이드!

껙!

>>45 다이스는 개인이 진행 레스 밑에 알아서 달아줘
실패해도 딱히 상관없고, 대부분의 묘사는 캡틴의 묘사 재탕이니까.
힘 빼고 가볍게 해도 괜찮아

>>51 (끄덕)

저런 분이 우는 건..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어쩔 수 없어요. 사람은 예쁜 것에 약해질 수 밖에 없다고요? 일단 안심시켜주기 위해서. 벌레는 없어졌어요. 라고 답하며 일단 앉아서 조금 진정하시는게.. 라고 권하려 합니다.

"가디언넷을 보고 가까워서 와봤어요"
정말 다급해 보였거든요 라고 말하면서 왜 또 히익거리는지 몰랐다가 체액이 묻은 나뭇가지를 보고는 아. 합니다. 슬쩍 흙 쪽에 지지뭉개 닦습니다.

"벌레를 많이 무서워하시나 봐요?"
물어봅니다.

뺑소니로 스타트 할까요? 안정적인 포지션으로 갈까요?

차가 있는데 뺑소니 안하면 직무유기입니다.

검귀가 먼저 달려오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판사판으로 맞서는 게 그나마 나을 것 같은데, 일단 릴리가 먼저 공격 방향 같은 걸 판별해 보는 건?

일단 뺑소니 플랜에는 전적으로 동의

>>59
(납득)

검귀 오랜만이다..(아련)

에릭주에게 질문 있습니다... 다이스식도 지정해주신거 걍 참가해도 괜찮나요 어쩌다 제가 참여한다는 오해가 생긴건진 모르겠지만???
네오-뉴-은후 무기는 총이 아니긴 한데 대충 맨손으로(에릭주 : 아니 이분이???

이성을 잃고 달려드는걸 봐선, 적어도 초격은 가장 전면의 대상을 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
돌격 방향 쪽에서 내가 가드 올리겠음. 정훈이는 딜 넣고, 릴리는 분석이나 어시스트 부탁.

속마음을 들었다면 울지는 않았는데요!? 라고 빽 소리를 지르겠지만. 아쉽게도 차선우는 독심술 스킬이 없다.

"그, 그...그게...원래 이 정도 까지는 아니거든요...? 진짜에요..."

정신을 차리자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떠올렸는지, 차선우의 귀는 잘 익은 사과처럼 붉어졌다.

"믿어주세요! 원래 이 정도로 무서워하진 않아요...그. 좀 약간. 그게. 어."

혼란스럽다.

"너무 크잖, 크잖아요..."

돋보기로 내리치면 해결(?????????)

>>64 ㄱㅊㄱㅊ

>>64
뺑소니는 안하는 거 맞죠..? (아리송

>>68 ㅇㅇㅋ 에릭주의 선처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65 은후 분석 담당해도 괜찮을까요? 릴리주의 허락도 필요하겠지만요!

"랜서는 날 믿고 뒤쪽의 포지션에서 사격을! 서포터들은 관찰과 보조 부탁해!"

상대는 광폭화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달려드는 기세를 보아선, 첫 공격은 가장 전면에서 충돌하는 대상에게 달려들 터!
릴리와 정훈이를 커버하는 포지션을 선점해서 땅에 강렬한 진각을 밟는다. 하나의 철벽이 되어라!
무기는 검. 자만하지 않더라도, 방패와는 궁합이 좋은 무기다.
이성을 잃은 상대의 맹공에 함부로 돌파되지 않는다는걸 보여줘라.
무작정 달려드는 상대라면, 오히려 이쪽의 기회다!

.dice20+30

#정훈을 정면에서 지키는 포지션에서 부동일태세 시전.

.dice20

어라 안되는데? 100면체 다이스 밖에 못굴려?

.dice 1 20. = 7요렇게 하셔야해요!

뺑소니 아껴. 날 제껴서 후열로 날아갈 때 써서 밀어.

"랜서는 날 믿고 뒤쪽의 포지션에서 사격을! 서포터들은 관찰과 보조 부탁해!"

상대는 광폭화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달려드는 기세를 보아선, 첫 공격은 가장 전면에서 충돌하는 대상에게 달려들 터!
릴리와 정훈이를 커버하는 포지션을 선점해서 땅에 강렬한 진각을 밟는다. 하나의 철벽이 되어라!
무기는 검. 자만하지 않더라도, 방패와는 궁합이 좋은 무기다.
이성을 잃은 상대의 맹공에 함부로 돌파되지 않는다는걸 보여줘라.
무작정 달려드는 상대라면, 오히려 이쪽의 기회다!

.dice 30 50

#정훈을 정면에서 지키는 포지션에서 부동일태세 시전.
# HP 230 / 방어력 5

.dice30 50

뒤에 . 빼먹으셨어요!

>레이드 시작 때 원한다면 1회 한정으로 브루터메니스로 뺑소니를 시전할 수 있어<

다음은 없습니다.
지금 뺑소니하거나, 포기하십시오.

.dice 30 50. = 49

>>76 다이스 식 뒤에 온점(.) 붙여야 해! 그런데 뺑소니는 처음 1턴에만 가능하지 않나?

이렇게군. 아 그래? 그럼 그냥 뺑소니 ㄱ. 안쓸 이유가 없지.

.dcie 30 50.
.dcie 1 20.

dcie를 dice로만 바꾸시면 될거에요

>>80

하지만 눈물이 뚝 떨어졌는걸.. 이라고 다림주는 뒤늦은 변명을 한다. 결과적으론 조금 운 거라고 봐도... 라는 헛소리는 넘어가고.

"음..."
원래 이렇지는 않다는 말에 조금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차가운 얼굴이라 표정이 얼음같아보일 순 있지만 나름대로 순한 표정입니다.

"....믿어드릴게요."
크다는 말에 하긴. 좀 크긴 컸죠. 라고 말하면서 그럼 카페 음료 10gp 보태 주실 수 있나요? 라고 말합니다. 하나를 통으로 사달란 것도 아니고 보태달라는데 그것도 못 들어주실 건 아니지요?라고 농담합니다.

>>80 좋아요!!

>>22 부산 태생, 지아랑 같이 놀았던 시기
-> 초등학생 때 서울로 전학옴, 선천적으로 감정표현을 하기 어려워해서 따돌림을 당함
-> 이때부터 친구를 단지 수단취급 하기 시작
-> 중학교 때 의념 발화, 게이트 적귀참수 클리어(이 부분은 지훈주도 잘 모름)
-> 성학교 입학, 현재

이런 과거사인데 어릴때 따돌림을 당해서 혼자 있는 지훈이에게 릴리가 다가와서 인형을 건네주며 위로해준 적이 있다거나요? 그때는 그걸로 끝이었던 관계였는데(더 추가할 수도 있지만요) 아카데미에 와서 낯익은 얼굴을 마주치고, 어 너 혹시..? 하는 관계에요!

12번 둘 다 마음에 드네요! 123번 중에 원하시는 거 골라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바쁘시면 레이드 끝나고 답 주셔도 되니 천천히 주세요...!!

"아, 어, 음, 네...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면의 상대에게 무슨 무례한 짓을 저지르는 것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가디언 후보생의 품위를 방정히 유지해야하거늘! 거-대 벌레 하나에 이리 겁먹어서야...
얼굴이 고장난 것 처럼 붉어진다.

'아. 쪽팔려...'

"아. 네! 사드릴게요! 네! 진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차선우는 무인 카운터로 가서 심술맞은 고양이와 눈싸움을 3초 정도 하고 패배한 뒤에 음료를 결제, 하려다가 뒤를 돌아봤다.

"저기. 뭐 드실거에요?"

차에 다 함께 탄 상황에서 검귀를 우선 들이받고 내려서 전투 돌입인가 그러면? 🤨 아니면 정훈이 혼자 몰고 오는 것?!

생각보다 심플한 구조인거 같으니까, 다들 기본적으론 자신 나름대로 선언하면 될 것 같음.
애초에 그런 취지고 말이지!

" 부탁드릴게요! "

방패를 들고 앞으로 달려나가는 진화를 보며 정훈은 평소처럼 활을 들어올리고 시위를 당기기 시작합니다.

의뢰에 나올 때마다 느끼지만 이 때가 가장 좋다니까요. 이런저런 변수가 발생할 확률이 가장 적은, 첫 공격을 날릴 때요!
결점이 크고 그 점을 파티원들에게 항상 죄송스럽게 생각하지만.. 그게 자신의 장점에 대한 자신감이 적다는 이야기는 아니지요

방패 든 친구가 기다리겠네요! 잡념은 버리고 할 수 있는, 해야할 일을 할 시간입니다

.dice 50 90. = 60

#검귀를 향해 화살을 발사합니다!

자동조종으로 박아버릴 순 없나? 사실 진화가 타고 가는게 베스트기는 한데. 정훈이나 다른 사람들은 함부로 근접하는게 좋지 않을 것 같음.

자신감 (데미지 낮음)

“라져─!”

릴리의 귀가 쫑긋거렸습니다. 땅울림. 습곡에 들어찬 폭포수 소리를 찢고 빗발치는 포효. 청각과 촉각을 뛰어넘어 무엇보다 강하게 느껴지는 살기. 그리고 검귀를 향해서 가는 미간을 좁히고 정신을 집중합니다.

어떤 방향으로 올 것인가. 칼을 어떻게 내리칠 것인가. 자동차가 어느 방향으로 들이받을 것인가. 어떤 빈틈을 보일 것인가.

피하는 데 급급하지 않고 머리로써 생각하면, 꿰뚫어볼 수 있음을 릴리는 압니다. “이성을 잃은 녀석이라면, 더 들여다보기 쉽고……!”


## 전열 멤버들의 뒤쪽에서, 달려드는 검귀의 공격을 관찰

머야 뺑소니 해야해요? (호날ㄴ)

30분에 바로 진행

이미 굴려서 수정은 어렵겠군. 쏘리, 내가 전투 개시시 1회란걸 못봤네.

"그.. 선우씨 같은 분이 부탁하면 웬만하면 다 들어줄 수 있을지도 몰라요?"
가디언넷 아이디를 곧이곧대로 읽은 것을 일단 말했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감사하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끄덕. 얼굴이 붉어지자 가까이 다가와서는 괜찮으세요? 열이 나는 건가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냥.. 아이스티 하나면 돼요."
뭘 드실 거냐는 질문에는 가장 싼 아이스티 하나를 말합니다. 결제는 나눠서. 10gp정도를 보태 달라는 거였지. 사달라고 한 게 아니었으므로. 결제버튼을 누른다면 10gp를 뺀 차액을 전달해주려고 가디언칩 연락처를 요청하지 않을까?

"이래저래 많은 일이 있긴 했지만요."
벌레 얘기다.

괜찮아요! 브루터메니스를 애낍시다 여러분!
차는 소중히 다뤄야해요

오더가 꼬였지만

>>82에서 들이받기로 결정
>>65에서 나머지 멤버들의 정 포지션

그려지는 그림 → 검귀가 돌격해 와서 방패 세운 진화를 공격하면 그새 측면에서 차를 몰고 와 뺑소니 쾅

인 듯?

situplay>1596258183>914

아 그리고 릴리주 답변은 여기 있었단 검다~ 레이드도 하고 계시니까 편하실 때 이어주시면..

확실히 자동차는 중대사항이지…… 보험도 안 들었을 거 아냐…… 아껴야 돼…….

A/S가 안된다고~~~

큭큭큭, 시작부터 치명적인 실수를 했지만, 괜찮아 난 기죽지 않아.

>>102-103
오늘도 브루스 사에 대한 원망이 깊어지는 하루였다.. (정훈의 일기 중 발췌

>>100

이 흐름이 깔끔해서 좋을 것 같긴 한데, 이미 정훈이가 행동선언에 다이스를 굴려가지고. 아마 수정이 어렵지 싶네. 어쩔 수 없지. 이 포지션대로 해보자구.

오더가 꼬인건 죄송! 밥먹고 허겁지겁 앉다보니 바빴어

아까의 일을 겪고 난 직후.
차선우의 머리는 썩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기가 어려운 상태다. 전쟁터를 겪고 난 병사들의 귓가에 울리는 비명소리와 총소리같은 이명처럼 말이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어, 어, 어, 제 이름은 어떻게..."

흠칫한 채로 뒤로 돌아서 경계하며 뒷걸음질친다.

툭.

심술맞은 고양이가 야옹하고 옆으로 지나간다. 카운터에 허리가 부딫힌다.

"아..알겠습니다...."

아이스티라는 말에 차선우는 급히 몸을 되돌려서 결제했다.

'뭐지. 뭐지. 뭐지. 나 아는 사람인가. 나 어떡하지. 나 소문 퍼지는거 아닌가. 아 어떡하지. 내일 애들이 놀리는거 아닌가. 아!!!!'

파티의 전투 지휘는 워리어가 내린다! 진화의 깔끔하면서도 절도있는 지휘를 들으면서 은후는 고개를 끄덕였다.
관찰과 보조라... 자신은 보조보다는 관찰이 더 나을것이다. 보조에 필요한 스킬이 없기도 하고, 자신의 의념 속성을 고려했을때 이쪽이 더 효과적일테니.
그리고 파티 내의 다른 서포트가, 공격을 체크한다면... 이쪽은 약점은 간파해보도록 하는것이 좋겠지.

그는 이름이 독특한 자신의 무기, 그러니까 돋보기를 들어올려 검귀를 향해 맞추었다. 그리고, 자신의 의념으로 영성을 강화해 어떤 부분을 공격해야 효과적일지 생각해보기 시작한다.

#스킬 없으니 의념으로 영성 강화해 약점 간파 시도합니다
다이스 식 굴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아리까리한데 일단 굴려놓겠습니다. .dice 1 5. = 2
다이스가 필요없으면 굴린 다이스는 에릭주가 무시해주세요

가디언넷 닉네임에 자기 이름을 넣지 맙시다. (라고 Salvia가 말했다)

>>70

헉 이제 봤네, 네네네네네. 그렇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1학년 얼라는 인터넷 익명성의 축복을 잘 모른답니다!

>>70 물론 가능!!!!!

>>101 우와아아아ㅏ악 놓쳤었다 땡큐!! 마침 화장실 다녀왔던 타이밍이네.
영성 스탯 80의 미적 감각으로 어울리는 아이템을 골라 준 거로구만. 그거 좋아! 그 방안대로 가도 괜찮을 것 같네!! 🥳

>>87 갸아아아아아아ㅏ악 (2회차) 3번 좋구만 좋아～!! 어린 시절 인연도 속속들이 늘고 있어! 샤르티에네 가게 나름 성업한 게 아니었나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들기도. 그럼 외톨이가 되는 걸 지켜보고 있다가 손길을 내민 거라 보면 될까?

"저.. 가디언넷 닉네임이 읽으면 선우인데.. 혹시 이름이신가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닉네임을 그냥 읽은 것인데. 반응 때문에 진짜 이름을 알려져버리는 사태가 나버린 것이다... 차가운 표정과 매우 쿨톤의 다림은 그냥 있어도 묘하게 냉기풀풀이다.

"저. 부딪혔는데요..?"
라고 말하지만 들릴 지는 모를 일이다. 그냥 아이스티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게 최선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Iro.. 다림이라고 해요."
슬쩍 자신도 이름을 말하며 분위기를 풀어보려고 노력은 합니다. 그래.. 노력이라도 해야지..

진행 반응 시작

(착석)

>>113 저는 이대로 쭉 가도 괜찮슴다. 그리고 학교에서 당시 릴리보다 쪼그마했던 특이한 머리색의 애가 릴리보다 무려 20센치나 더 큰 상태로 만나게 되는 건가..

그치만 그 인형은 다림의 사건사고에 휘말려 이미 털실쪼가리라도 남아있으면 다행...

그러고보면 서포터는 정말 할 일이 많은 편이네요. 기본적으론 관찰 & 치료를 맡고, 버프나 디버프도 할 수 있으면 맡아야 하고, 아무튼 워리어는 막고 랜스는 싸우는 동안 다른 두 포지션이 못하는 일을 해야 해야 해요...
#망념을 10 쌓아서 ~합니다~ → 기본적으로 싸울 때 올라가는 망념도 있지만 대략적인 본인 망념 예상 가능
#의념으로 ~를 강화해 ~합니다 → 망념이 얼마 올랐는지 모름 → 서포터가 비는 시간에 #가디언칩으로 아군 망념을 체크합니다! 해서 알려줘야 함
더군다나 전투가 끝나기 전에 진행이 끝나면 그동안 빈 시간이 있는데, 구체적으로 쌓은 망념과 가디언칩으로 체크한 망념은 정산하고 일상으로 해소가 가능하지만, 얼마나 올랐는지 모르는 망념은 일상으로 해소하는 게 불가능하니까...
역시 서포터도 정말 중요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해요.

TMI)다림이 가디언넷 닉네임인 Iro는 아이로라고 읽습니다

이로라고 읽었던 기억이 생각나 문득 던짐

부딫히고 나서 어버버 하다가 아이스티를 받아들고 재빨리 자리로 돌아왔다.

"......... 네에"

아이스티를 들고 자리에 앉은 차선우는 이름을 물어오는 기다림의 말에 고개를 푹 숙이며 말했다.
닉네임 당장 바꿔야지. 아니 바꿀 수는 있던가?

쪼록.

아이스티에 종이빨대를 꽂고 볼에 힘을 줘서 마신다.

"아, 다림 님이시구나. 저..는 아시겠지만 차선우라고 합니다..."

어떡하지. 이 분위기.

지금부터 차차 반응 올리면 되는 건가? 크으 낯설구마안 😗

(답글 작성할때 이런저런 기능들을 사용하는 여러분이 신기한 정훈주)

>>119 아이로!
https://namu.wiki/w/%EC%95%84%EC%9D%B4%EB%A1%9C?from=%EC%95%84%EC%9D%B4%EB%A1%9C%28%EC%95%84%EB%B0%94%ED%83%80%20%EC%95%84%EC%95%99%EC%9D%98%20%EC%A0%84%EC%84%A4%29

(그 사이에 저녁 다 먹고 옴)(흐뭇한 미소)(설거지는 외면중)

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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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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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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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선우귀엽

생각보다 더 정신없네 이거! ㅋㅋㅋㅋ

>>122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EC%B0%B8%EC%B9%98_%EC%9D%B8%ED%84%B0%EB%84%B7_%EC%96%B4%EC%9E%A5:%EA%B8%B0%EB%8A%A5

여기가면 있어요!

전투는 쌩판 처음이라 다들 헷갈려하고 있는데 >>115를 기점으로 차례대로 써 놓은 걸 올리면 되는 듯하다…… 내 말이 맞는가? 아니라고……? 🤨

아이 참 남사스러워라 귀엽다뇨!

직접 전투하면 예상한 것보다 훨씬 정신이 없죠... (어질)

>>127
크아아악 글이 세 줄 이상 (농담
이런 페이지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선우주!

괜찮으신지 걱정되는 그 무언가이다. 그치만 가디언 후보생이니까 부딪쳤다고 억 하고 죽진 않을 거잖아.. 라는 걸로 마음을 놓았습니다. 아프긴 하겠지만.

"가디언넷의 아이디야 바꿀 수 있으니까요."
"반가워요 선우 씨. 벌레는.. 맨손으로는 저도 잡기 꺼려지니까요."
라고 말하다가 그럼 나중에 모르는 아이디 나오면 선우씨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아이스티를 받아들고는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고는 종이빨대를 꽂고 조금 빨아마십니다.

"저.. 10gp만 보태달라고 했는데. 사 주셨으니까. 차액. 전송해드릴게요."
라고 말하며 손을 내미려 합니다. 교환을 청하는 것일까요?

아, 진행 반응 시작이라는게 30분 부터 받는다는거야?

끼기기기기긱.

쿵 하고 커다란 충격이 이어지고, 지면을 지탱하며 단단히 고정한 진화의 다리가 뒤로 주욱 밀려납니다.
강한 충격입니다. 어쩌면 이전에 자신이 상대했던 허수아비 이상의 충격이 느껴지며, 눈앞에 있는 상대방이 뿜어대는 적색의 안광이 진화를 노려봅니다.

ㅡ ...

팍 ㅡ!
투둑,

금방이라도 방패를 두동강 내도 이상하지 않지만 부동일태세 덕에 버티던 진화를 스쳐지나간 정훈의 화살이 검귀의 어깨에 깔끔하게 박혀 들어갑니다.
팽팽하게 당겨지는 할 시위가 튕겨지는 소리가 울려퍼지는 사이.
서포터인 두 사람, 릴리와 은후가 검귀를 살피지만, 특별히 보여지는건 없습니다.(릴리주가 다이스식을 작성하지 않았다)

그리고,
주변에 울창한 나무들이 살랑거리며 빗소리와 같은 수풀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더니,
어깨에 박힌 화살을 부러트린 검귀는 한발자국 물러남과 동시에, 검을 뽑아 휘두릅니다.

삼연격

카가강

순식간에 세 번의 검격이 당신들을 향해 날아듭니다.
눈에 보이는 두 개의 검격은 진화가 막아냈지만, 다른 검격이 날아듭니다.

.dice 50 90. = 56 (단일대상 - 진화)
.dice 20 30. = 30 (전체대상 - 릴리,은후,정훈)

HP - 541

아니었군. 예상대로 처리 시작한단 소리였군.

>>131 아앗! 요즘 급유행을 하고 있다는 3줄 넘게 읽으면 쓰러진다는 바로 그 병!(???)
천만에요!

>>128
헉 에릭주가 반응 써주시는거 기다리는거 아니었나요 (아리송

검귀 공격(아프다)

에릭주, 저만큼의 피해를 입었다고 계산하면 되는거야?

시작레스보고 오 잘썼다. 근데 왜 익숙하지 했는데 당연함.
내가 쓴 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 (웃음)

아니었다!!! 쥐구멍!!!!! 쥐구멍을 내놔!!!!!!!!!!!!!!!!!!!!!!!!!!!!!!!!!!!!!

전체공격이 최고 수치네! 이거 릴리가 나서서 다이스로 공격력을 깎아야겠는데…… 한 사람 대상 공격만 깎을 수 있겠지? 맞아 가면서 때리는 건 좀 낮게 나왔을 때 해야 될 것 같고.

"정말요!? 바꿀 수 있나요!"

차선우는 고개를 푹 숙이고 우울해하다가 바꿀 수 있다는 말에 고개를 번쩍 들었다.
근데 어차피 안바꿀 것 같은데.

"아..아앗....아아앗..."

벌레를 맨손으로 어렵다는 말에 반색하다가 뒤에 이어지는 말에 다시 차선우는 고개를 숙였다, 가 이어지는 말에 다시 고개를 홱 하고 들었다.

"차..액이요? 아뇨아뇨! 괜찮아요! 정말이에요! 제가 사는거니까 마음 안쓰셔도 돼요!"

양 팔을 흐느적거리면서 열심히 흔들고 고개는 도리도리잼잼 하듯 헤드뱅잉 한다.

>>139 넹면

ㅋㅋㅋㅋㅋㅋ 캡틴 자화자찬 좋았습니다!

>>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직 여유가 있네. 그럼 계속 어그로에 집중할게.

아아니 근데 판별도 다이스 써야 되는 거였구나……

릴리는 적의 공격을 체크해서 방비하거나, 힐을 할 때 공격 다이스 식 만큼 적의 공격을 가감하거나, 아군의 체력을 채워줄 수 있어.

라고만 알려줘서 몰랐어……

돈마이 돈마이.

서포터 공격 다이스 식 특징) .dice 30 40.임

딜이 매우 안정적이군요!

삼연격이 나름 주요기술인거 같은데, 저걸 견뎌내고 틈을 공략해보자구.

>>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화주, 릴리주, 일단 은후가 한 번 더 약점 간파 시도해봐도 괜찮을까요? 더 좋은 방안이 있다거나 다른 역할(공격 방비) 원하신다 하면 알려주시고 ㅇ0ㅇ)/

맞다 캡틴 기여도 아직 쓸 수 있죠???

>>154

원하시는대로! 다만 지금 쏟아지는 광역기를 릴리나 은후 둘 중 한명은 커버를 좀 쳐야할듯. 진화는 아직 괜찮.

>>51-56에서 확인받은 게 ‘체크, 브리핑할 때는 다이스 쓰면 안 되는 거야?’ ‘끄덕’이라고 받아들였거든…… 역시 릴리주 실질적 문맹이다……

>>154 부탁해! 그럼 일단 릴리는 데미지를 줄이는 걸로. 한 명 대상이면 아마 은후한테 갈 데미지를 줄여야겠네……

"그럼요. 그치만 마구 바꾸는 건 안 될 거에요."
3개월당 한번씩이거나 바꿀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거나..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벌레는 맨손으론 어렵다는 말에

"벌레는.. 작은 불쾌감이니까요."
아예 큰 거면 각오하고 잡고 씻어내면 되는데. 작은 거면 곁에 또 있을 것 같은 그게 있어요. 라고 말하다가 고개를 숙이다가 드는 모습들에 귀엽다는 생각을 합니까? 다행히도 입 밖으론 내지 읺았지만.

"그치만... 차액을 보내드릴 겸.. 사실 가디언칩 연락처는 받고 싶어서요.."
라고 손을 살짝 꼼지락거립니다.

릴리는 적의 공격을 체크해서 방비할시 공격 다이스 식만큼 적의 공격을 가감하거나, 아군의 체력을 채워줄 수 있음
은후는 적의 공격을 체크해서 방비할시 공격 다이스 식만큼 적의 공격을 가감할 수 있고, 적의 약점을 간파하는 다이스 식 .dice 1 5.를 굴려 4 이상이 나올 경우 그때 한정 총 데미지 값에 +30을 할 수 있음

으로 이해했는데 맞나?

>>159 마자

(응원)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응원하는 치어리더 하루짤)

"어...그러면 3개월 텀으로 어그로를 끌고 잠적이 가능....한거 아니에요...?"

이상한 쪽으로 머리를 쓰기 시작했다. 이게...영성 A...? 커뮤질에 쓴다고...?

"작은 불쾌감...음...뭔지 모르겠지만 뭔지 알 것 같아요..."

차선우는 고개를 진지하게 끄덕거렸다. 감이 딱 오지 않는가?
벌레를 보면 느껴지는 그 오묘하고 끔찍한 감정들 말이다.

"아..."

이어지는 말에 차선우는 곤란하다는듯 볼을 검지손가락으로 긁적였다.

"음....."

고민은 이어진다.

.dice 1 2. = 2
1 연락처를 준다
2 주지 않는다

>>159 그거야?!?! 선생님 정보량이 너무 많습니다…… 전투 정주행도 아직 안 해서 나는 생짜 모른다구……

그럼 체크해서 공격을 대신 방어할 수 있는 대상은 한 명으로 한정인 거지? 응??

헉 치어리더 하루
치어리더 하루 보고싶어요

저희 스레 여캐들 모아서 걸그룹 만들고 싶어요!

하루 : 여기여기 모여라!! 예이~!

"뒤쪽에도 공격 날아가! 거기까진 못 막으니 각자 대응해줘! 랜서는 여유가 있다면 공격에 집중하도록!"

압도적인 충격이 몸을 뒤흔들지만, 버텨낼 순 있다! 아직 까지는 여유가 있어!
생각해라, 다음의 전개는 뭐지!? 읽어라, 적의 사고를 읽어!
광분하던 상대가 방패를 올린 나에게 막혔다. 그 다음에 뒤로 물러나, 큰 기술을 날려왔다.
요컨데, 어느정도 상황파악이 되었다는 뜻이다. 나를 돌파하는게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다고.
그런데도 그저 한 자리에서 고정하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 답은 간단하다. 그냥 옆으로 돌파당할 뿐이야!

"읏, 차 - !!!"

방금 그 기술, 방패에 이어진 감각을 보았을 때 제대로 보이진 않았지만 고속의 연격이지?
물러나서 틈을 벌리고 쓸 정도였다면, 그렇게 간단하게 쓸 수 있는 기술이 아니지?
방패를 두 손으로 꽉 쥐고, 자신의 신체를 의념으로 강화하여, 앞으로 검격을 막아내면서 달려든다!
쏟아내지는 참격도, 위력이 정점의 도달하기 전의 과정에서 방패에 막힌다면 나는 견딜만 해!
이 쪽이 그저 단단하기만 하다고 착각하고 있을 상대에게, 거대한 방패를 내세운 불의의 돌진으로 위협도를 올린다!
그대로 날 공격한다면 의도대로, 기어코 공격하지 않는다면, 들이받아서 균형을 무너트려주겠어!

.dice 30 50. = 32

# 의념 30을 소모하여 신체를 강화해, 삼연격의 직후에 방패를 내세워 충돌을 시도합니다.
# HP 179

" 으, 검격이 여기까지 닿네요 "

검을 들고 있으니 검 사거리 안에서만 공격해야 하는 거 아니야?! 라고 따져보고 싶지만, 상대는 물리법칙 따위로 설명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죠.
그건 정훈도 마찬가지고요

검귀의 검격에 당한 상처에서 강한 통증이 배어나오지만 이 정도로는 정훈의 집중을 막을 수 없습니다! 겨우 이정도 고통에 깨어질 집중이라면 자신의 어린 시절이 그런 기억으로 남았을 이유도 없었겠죠!

" 계속 공격할게요! "

정훈의 포지션은 랜스입니다. 워리어가 막아주고 서포터가 지원해준다면.. 이쪽은 맡겨진 임무대로 적을 꿰뚫어 줘야겠죠

#검귀의 오른쪽 허벅지 부분을 노려서 화살을 발사합니다!

.dice 50 90. = 68

현재 체력 120/150!

>>164에 이어집니다!

"죄송...합니다...제가 지금 너무 쪽팔려서..."

차선우는 그렇게 말하고는 작은 양 손으로 얼굴을 뒤덮었다.

"뭔가...뭔가 너무 쪽팔려서, 그게, 그. 죄송합니다..."

>>113 후후후 이렇게 릴리의 과거사에 침투 성공했다...(?) 혹시 과거에 만났던 일 중에 더 추가하시고 싶으신 거 있으신가요? 저는 한번의 만남이 아니라 꽤 자주 만나면서 친해졌다가 어느순간 뚝 연락이 끊겼다는 것 추가하고 싶어서..?

릴리주 돈마이! 원래 방식도 아니라서 솔직히 나도 자세하진 않아! 결과보단 묘사나 흐름에 집중하면 됌!

플레이! 플레이! 레이드! 플레이! 플레이! 레이드!

>>167 찬성(끄덕)

(의념 관련 묘사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165 넹면

>>175 혹시 판타지 만화나 소설같은거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런 방향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피는 달라지지 않으니까요.."
정보부라던가에 찍히면 곤란할지도.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게다가 청월이 그런 어그로를 폭발시키면 선도부에 잡혀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다림주가 해보기도 하고.(사실 에릭이 계산기 연주나 그런 걸 보면 가디언넷은 조금 느슨해보이기도 하고..)

"그렇죠.. 엄청 크면 각오하는데.."
적당히 작아서 각오하기엔 그렇고 진짜 별로고.. 같은 말을 합니다.

주지 않는다면 그래요? 어쩔 수 없죠.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주지 않겠다는데 더 말할 건 없지요. 잠깐 빨대로 아이스티를 마십니다.

"그러고보니 어떤 포지션이신가요?"
가벼운 신변잡기식의 물음을 보냅니다. 저는 서포터에요. 라도 먼저 말해주는군요.

>>177
저의 학창시절 성적을 망가뜨린 주범 중 하나에요 크흡

저는 개인적으로 의념 묘사를 한다면 다른 분들거를 읽어봤을 때 오러나 기 같은거로 생각 중이라서요!
판타지 만화나 소설같은거 자주 보시면 쉽게 감을 잡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저는 뉴-비라 사실 잘 몰라요 헤헤

HP : 90

이런, 아무것도 안 보인다. 더군다나 공격까지 들어온다니, 솔직히 은후는 정신이 없었지만 파티를 맺은 이상, 어떻게는 맡은 바를 다 하도록 정신줄을 붙잡아야 하는 것이다.

"아직 이렇다 할 약점은 찾지 못했어요! 조금만 버텨주세요!"

고통에 미간을 찌푸리며, 진화에게 분석 실패를 알린다. 만약 저 몬스터에게 지능이 있고,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면, 이 소리를 듣고 우선 타겟을 자신으로 바꿀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재수없는 상황이 아직 오질 않길 빌면서 은후는 검귀의 모습을 관찰하고, 정보를 얻기 위해 시선을 다시 돋보기 안으로 맞춘것이다.

#의념으로 영성 강화해서 검귀 약점 간파 시도합니다(2트) .dice 1 5. = 1

모여서 걸그룹...

만들면 예쁘겠지..

다갓님 쩨발
아무리 모의레이드라고 해도 쩨발 좀 자비를...

다이스 갓은 자비가 없다.

“으으…… 풍압이…… 어, 어이─! 너, 조심해! 칼 닿는다!”

검귀. 그저 ‘검사’라거나 ‘검병’이라는 말로 설명될 수 없는 존재. 칼의 귀신. 그런 이가 다루는 검술은, 네 자 남짓한 쇠로 만들어진 칼의 한계를 초월해 있는 듯합니다.

릴리는 그 무시무시한 검술에 경의를 표하면서도, 넋을 잃고 당하고 있지만은 않습니다. 지금은 약점을 분석하는 또 다른 서포터를 대신해, 그에게 향하는 칼날의 궤도를 짐작해서 그를 살짝 밀쳐내 주는 것이 릴리로서는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조심하라고오─!”

어느 방향으로 밀쳐내야 저 두려운 궤도에서 빗겨낼 수 있을지 계산합니다. 대신 맞는 한이 있더라도, 약 바르면 낫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 은후에게 가는 공격을 체크하여 방비.
.dice 30 40. = 32

HP: 90

>>180
아앗 조언 감사합니다! 그치만..
의념을 ~~만큼 소모해서 ~~하겠습니다 이쪽을 잘 모르겠어여 헿

당연히 그 누구도 쓰러지지 않는 편이 좋지만, 서포터들의 최우선순위는 정훈이로 부탁. 정훈이 눕는 순간 딜이 부족해서 몹시 힘들거야.

"...아, 아이피가 있구나..."

뭔가 아쉬워하면서 종이빨대로 얼음들을 부스럭거렸다.

"으으...벌레는 진짜 상상도 하기 싫어요. 차라리 게이트나 야생에서 보는거면 나을텐데..."

차선우는 이빨로 종이빨대를 잘근잘근 씹으며 대답했다.

"서포터셨어요? 벌레 잡는거 보고 랜스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무례한거 아닐까?

"저는 워리어에요! 영어로 worrior! 한글로 워리어!"

?

>>186 망념을 90까지 쌓을 수 있는거니까, 망념을 20 쌓아서 신체를 강화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아닐까요?

>>187 으앙 미리미리 말해줘!! 알겠따!! 😚

>>188 걱정자……

>>190

일부러 늦게 말한 이유는 체력보니 다들 이번턴 까진 여유가 있어보여서 그랬음. 누구 하나만 구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의 얘기야.

전 체력이 30 더 많으니까 괜찮아요! 아마!

은후는 1d5 에서 4 이상을 기다리는거보다 그냥 평범한 공격 다이스가 더 확률 기대값이 높을...지도? 그 부분은 솔직히 잘은 모르겠네.

>>187 ok임다-! 약점 간파 3트는 에바인듯 하니 일단 다음 턴 부턴 은후가 정훈에게 가는 공격 방비하고, 릴리는 이번 턴 검귀 공격에 까인 체력 보고 힐 주면 좋을것 같다는게 제 생각인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ㅇ0ㅇ)
은후 의념기는... 개인적으로 2페이즈때 쓰고 싶은데??? 턴 더 늘어지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음 쓰겠슴다 ㅇ0ㅇ...

가장 기본적인 활용으로는
# 의념으로 근력을 강화해 활을 쏩니다
# 망념을 20 쌓아서 근력을 강화한 뒤 활을 쏩니다
같은 게 있어요.

의념 속성을 사용한 활용으로는
# 활을 쏜 다음 검귀의 팔 한쪽에 점點의 의념을 부여해 화살이 노리는 곳에 정확히 맞도록 유도합니다. -> 명중률 업!
# 점의 의념을 화살에 부여해 화살에 가해지는 힘이 한점으로 쏠려 흔들리지 않도록 하며 화살을 쏩니다. -> 공격을 막아내거나 흘려보내는 상대에게 공격할 때?
# 점의 의념속성을 적에게 부여해 공격으로 받는 피해가 작은 한 점에 집중되도록 한 뒤 화살로 공격합니다. -> 공격력 업!

아니면

# 아군의 치료를 점의 의념으로 한곳에 집중시켜 그 부분만 효과적으로 치료합니다
# 아군의 공격이 준 피해를 한 점에 집중시켜서 더 큰 피해를 받도록 합니다
# 점의 의념으로 약점을 찾는 것을 보조합니다

이런 것도 가능할지도 몰라요. 이건 서포터에 더 어울리는 활용이긴 하지만.

다림이도 예쁜 옷 입혀서 같이 걸그룹 해야죠~!

>>195 정말 감사해요!!

>>194 좋은 아이디어인듯! 릴리가 힐을 돌려주는게 아마 유지력이 이어지지 싶음. 의념기는...사실 상대 나름인거라가지고, 각자 타이밍을 잘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기는 해여.

>>194 마침 정훈한테 힐을 줄 생각이었어! 검귀 공격력은 최대 30인데 서포터 힐량이 최소 30이니 두 번째부터 힐을 붓는 게 효율적이긴 하겠지……

일단 강렬한 공격이 날라올 것 같은 묘사가 나온다면, 나는 즉시 킬 생각임.

근데 요거 생각해보니깐 점보다는 집중 의념속성에 더 가까운 것 같은 응용일거란 생각이 쪼오금 들었달지
데헷
캡틴 이런거 안되면 말씀해주세요

카가강 -

방패를 긁히고 갑작스레 날아온 발길질에 진화는 멀리 내쳐저 벽에 부딛힙니다. 검귀라고 불린 괴물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멍하니 방패에 순순히 가로막힐 정도로 어리석은 적은 아닙니다.

ㅡㅡㅡㅡ!

검귀의 광기어린 울부짖음과 동시에, 푹 하고 두번째 화살이 그의 허벅지에 박힙니다.
허벅지를 관통하여 파고든 화살대를 잡아 부러트린 그의 시선은 이미 정훈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은후는 또 다시 그를 살피지만 역시나 약점 같은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은후의 눈에는 그저 정훈을 향해 달려드는 검귀만 보일 뿐입니다.
릴리와 은후가 경고를 하기도 전에, 검귀가 달려들어 검을 내려찍으려는 순간.

날아간 진화가 급하게 방패를 앞세워 다가와 검귀의 측면을 찍어 밀어냅니다!
의념을 적용한 진화의 배쉬가 검귀의 옆구리를 후려치며, 이번엔 반대로 검귀가 벽에 처박히는 꼴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역시 검귀의 타격은 무시할 정도가 아니었는지, 숨을 고르내쉬는 진화의 입에 비릿한 혈향이 느껴집니다.

HP - 441

.dice 50 90. = 73(단일대상 진화)
.dice 20 30. = 29(단일대상 은후, 정훈, 릴리) (릴리의 서포트로 은후는 데미지 차감)

이 자식 왜케 아파?

제가 레이드 보면서 궁금해진게 조금 있는데요!

신체와 건강의 차이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매력은 카리스마랑도 연결점이 있을까요?

"그렇지요?"
아이피가 있어서 아이피까지 해킹하는 타입이 아니면야... 아이디는 바꿔도 되겠지만.. 그러다가 벌레에 으으거리는 것에 공감하는 것처럼 고개를 끄덕입니다.

"랜스.. 랜스도 나쁘지는 않지요."
심화 쪽으로 가면 비슷한 포지션을 가진 것도 존재는 하고, 조커 포지셔닝으로 한번 정도는 비슷하게는 가능하고. 같은 생각을 하다가 영어와 한글로 두 번 말해주는 것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렇군요?"
하지만 금방 별 일이 없다는 것처럼 고개를 끄덕입니다. 워리어라는 것에 어떤 속성이길래? 같은 생각을 하지만 그렇게 말하지는 않고, 천천히 아이스티를 마십니다.

어우...

>>189
오호오호 마나 코스트 느낌이군요!
어느정도나 사용해서 어느정도 효과를 볼 지 조절이 가능한 그런거네요!

예쁜 옷 입혀서.. 걸그룹...

단일대상 은후, 정훈, 릴리가 아니라 다중 대상이라고 읽으면 되는 거겠지? 어째 다이스가 고공행진이네.

나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정훈이한테 힐 준다! 이의 오케이?

신체 B - 3대 3000을 칠 수 있다. 수 톤의 트럭을 옮길 수 있다. 다만 레벨의 보조가 필요할 수 있다. 5레벨 B 기준으로 경차정돈 들어 옮길 수 있게 됩니다!
신속 B - 치타나 여하 동물들과 비슷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순간 속도가 아니라 꾸준한 속도로요.
영성 B - 판단력이 높아지고 조금 더 똑똑해집니다. 가령 외우는 것에 대한 속도가 증가하는 정도로요. 영성의 경우는 높아질수록 그 티가 나기 시작합니다!
건강 B - 쉽게 다치지 않습니다. 살가죽이 질겨지는 것에 가깝습니다!

신체 - 전반적인 신체적 능력에 대해 다룬다. 힘, 신체의 튼튼함, 근육의 강인함 등은 신체 능력치의 영향을 받는다.
신속 - 신체를 이용한 움직임에 대해 다룬다. 민첩, 신체의 유연함, 골격의 부드러움 등은 신속의 영향을 받는다.
영성 - 지식, 지혜적 능력에 대해 다룬다. 영성이 높을수록 똑똑하고 지혜로워진다.
건강 - 내, 외적 저항력에 대해 다룬다. 건강이 높을수록 독이나 특수한 상황에 더더욱 잘 적응하며 의념의 사용으로 인한 피로도 건강이 높을수록 반감된다.
매력 - 외견에 대해 다룬다. 외모 또는 분위기에 대한 변화가 나타나며 일반적인 경우에는 성장시키기 어렵다. 보통 일반인은 D+ ~ C의 매력을 지닌다.
행운 - 운적 요소에 대해 다룬다. 성장시키기는 사실상 어려우며 대부분의 일반인 기준 행운이 F라는 점에서 이 스텟의 존재 의의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재능 - 스테이더스 이외에 재능적인 부분에 대해 다룬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빨리 배우고 쉽게 깨닿는다. 일반인을 F로 특정하며 또한 자신이 각 스테이더스를 올릴 수 있는 최대치는 재능 수치의 영향을 받는다.(재능이 A라면 모든 스텟의 성장 한도는 A인 것.)

>>204
신체 : 힘 + 방어력(조금)
건강 : 방어력 + 저항력
그렇다.

검귀(강하다)

>>195
오.. 오오오.... (감동)
비아주가 저보다 정훈이 의념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 같아요!

데미지를 보건데 다음 한턴은 견딜 수 있지 싶네. 다다음턴까진 어려울지도.

"혹시 랜스로 스위칭도 하시는건가요? 포지션이 절대적인건 아니니까 때에 따라 변경하는 경우도 꽤 잦다고 들었어요!"

차선우는 랜스는 나쁘지 않단 말에 눈을 빛내며 물었다.
굉-장하잖아! 포지션 변경이라니!

"네! 맞아요!"

그렇군요? 하는 말에 차선우는 약간 뭔가를 기대하는 얼굴을 하며 기다림을 쳐다봤다.
1초. 2초. 5초. 그리고 10초.
아무런 반응이 없다.

차선우는 조금 시무룩해졌다.

'회심의 개그였는데...'

시간은 흘러간다.

/슬슬 막레각 잡을까요? 어떠신가요?

체력이 30 더 많은 건 진화고 정훈이는 .dice 50 70. = 52인 공격 다이스 식에 최댓값에만 +20을 해서 .dice 50 90. = 77으로 굴릴수 있는것

버티기 힘들다면 1회 한정으로 20레벨 고인물 중 한명 소환하게 해줄게
물론 누굴 소환할지는 상의가 필요하겠지만

>>210 감사합니다! 의념기를 어떻게 써야할지 조금 감이 잡히네요! 정말 비아주 덕분이에요! 고마워요!

참고로 난 고인물이라서 뉴비들 레이드에 참가하진 않았지만 17레벨이라서 소환할 수 없다구!

아아니 데미지 쓰읍... 릴리주가 아묻따 정훈에게 힐 주신다면 은후가 정훈이 아니라 진화 한 턴 경감 다음 턴 데미지 보고 반응... 생각 다시 해보겠습니다

소환 예시)
지훈 - 지훈이가 오니잔슈로 일섬을 써서 100뎀 고정 데미지를 넣어줌
청천 - 검귀의 무기를 훔쳐서 한턴 동안 공격 금지
하루 - 전원 풀피로 만들어줌

아마 어그로가 진화 쪽으로 제대로 끌린 것 같으니까, 이번 턴까지만 랜스 힐해서 안정성을 높이고 다음 턴부터는 계속해서 탱한테만 힐을 부으면서 서폿 중 한 명이 아슬아슬한 쪽을 살려주면 될 것 같아. 언제 필살기가 날아올지 모르니까 아슬할 때는 방비를 한 턴 쌓아 놓는 느낌으로. 정 안되면 의념 써서 불사약을 만들면 될 것이고……

아니면 이번 턴부터 탱한테 힐을 줘야 되나? 아파 보이긴 한다……

하루(강하다)
유사 히어로 모먼트

일단 한턴 더 볼까?

다들 열심히 하고 있는 걸 보니까 정말 즐겁다 :D

>>223 그럼 릴리는 랜스 힐로?

으으 다들 다른 레스에도 반응해 주고 싶은데 멀티태스킹을 못하는 점 양해해 줘…… 선관 이야기 레스도 확인 못했뜨아……

정훈이 HP 얼마쯤 남았어? 30 이상?

90 조금 넘게 남았지? 아마……

힐팩!!

정훈이 제 계산 상으로는 99인 것 같은데...

? >>195 왜 근력을 강화한다고 쓴것? 신체!! 신체입니다!!😭😭😭
하지만 강화할 수 있긴 할듯. 눈에 의념을 집중해서 시력을 올린다, 귀에 집중해서 청력을 올려서 뭔가를 듣는다 같은 액션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인 겁니다. 그리고 방어력도 강화 가능하니 워리어 뉴비 여러분은 탱킹할 일 있으면 방어력 강화하던가 건강 강화하던가 하십시오. 작은 뉴비들아.

아 91이네요!

그럼 힐 나한테 돌려줘. 그 정도면 여유가 있어 보이네.

>>230 비아주의 굿 팁!!

"스위칭할 수 있는 기술이 하나 있기는 해요"
"스위칭은 한번도 해본 적 없기는 하지만요?"
사실 랜스보다는 워리어 쪽으로 스위칭할 상황이 많아보이기는 하지만, 일단 기술이 없는 건 아니므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게... 개그였구나.. 다림주는 몰랐어요... 다림은 아는지 모르는지 모를 무심한 얼굴로 고개를 기울입니다. 아마 개그인지 몰랐던 모양입니다.

"뭐.. 벌레도 잡았고요... 아이스티까지 얻어마셨으니. 공부할 원동력은 얻었네요."
기숙사로 돌아갈 건데. 혹시 선우 씨도 돌아갈 건가요? 라고 묻습니다. 그리고는 가디언넷에 벌레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들이 있다고 말하려 합니다. 그러니까 돌아갈 때 주의하지 않는다면 벌레에 둘러싸여 옴짝달싹도 못한다 이거야.. 나뭇가지라도 드릴까요. 라고 말해줍니다.

//그러면.. 다음이나 다다음에 막레를 하는 게 어때요?

>>230 그렇게 친다면 적이 어느 한 쪽을 노리고 공격해올 때(예 : 왼팔) 왼팔에만 의념을 집중해 방어력 상승을 노려볼 수 있겠네요!

신체 강화 -> 짱센 힘이 필요하다
신속 강화 -> 아무튼 빠르게 움직여야 함
영성 강화 = 영성을 n 강화해서 ~(관찰, 생각 등)합니다 -> 캡틴 제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로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캐릭터의 생각으로 뭔가 알려주십시오
건강 강화 -> 튼튼하다! 독을 중화한다!
매력 강화 -> NPC 설득이 안 될 땐 최후의 수단으로 한번 해보자. 아직 아무도 해본 사람이 없다.
행운 강화 ->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땐 한번 해보라더라. 아직 아무도(생략)

>>232 라져 댓─.

>>221 >>232 그럼 릴리 이번 턴에 진화 힐 주고, 은후는 전에 말했던대로 이번 턴에 정훈이 방비할까요?
방어+힐하다 여유 생기면 서폿 둘 중 한 명이 망념체크 한 번 해보고...?

"그런 기술도 있어요?"

공부를 그럭저럭 하지만 그렇다고 성실하게 공부만 하면서 살아오지는 않은걸까. 차선우는 그런 기술이 있다는 말에 놀랐다.

"아니. 생각해보면 있는게 당연하겠네요...하하..."

돌아갈거냐는 말에 차선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네! 이제 슬슬 돌아가야죠. 시간도 꽤 지났구요."

그러나 이어지는 말에 움찔거리며 어깨를 들썩인다.

"노...놀리지 마세요! 진짜..."

//네! 좋아요!!

>>235 당신... 혹시 특성이 수재? 습득을 10배로 빨리 하는 것 같아!

( 비아주가 다 설명해주고 있으니 열심히 치어리딩 하는 하루짤22)

>>236 팀원들 멘탈이 터지고 무너지려 할 때 매력에 보정을 넣어서 정신차리게 지휘를 하는 식으로도 매력을 활용해볼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퉷. 괜찮아?"

입안에 고인 피를 뱉어내며 후방에 물어본다. 아직까진 그럭저럭 괜찮지만, 그래도 피해가 꽤 큰걸.
아까부터 계속 맹공이 이어지고 있을 뿐더러, 더 좋지 않은건 어그로가 완전히 랜서에게로 끌렸다.
이제부턴 어설프게 달려드는 방법은 안통하겠지. 됐어. 나답게 하자.
화살을 메고 있는 랜서의 앞에 선다.

"계속해. 내가 막을테니까."

이 파티에서 중요하지 않은 인원 따윈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수불가결한 존재는 이 궁수 랜서다.
나에겐 제대로된 공격 기능은 없다. 나는 오로지 막을 뿐인 방패야. 다만 그렇다면, 그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궁수의 앞에 밀착하듯 선다. 내 신속은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렇게 가드하고 있는데 무시할 정도도 아니다.
상대와 그의 직선 방향성에 늘 내가 있어라. 이동을 읽어라. 흘러오는 모든 공격에 대응해라.
경호부에 내가 들어간 의미를 되살려라. 바로 옆에 붙어있다면, 대응할 수 있다. 몸을 내던져라!!

#건강을 강화해서 방어력을 높인 뒤에, 정훈이에게 밀착해서 철저한 대인 가드를 시도합니다.
#HP 111

>>242 (이해못함)

>>238

방비를 나한테 돌려도 괜찮을지도?

참고 ) 워리어나 랜스
시력 올리고 청력 올리고 하는 거 왠만해선 하지 말고 서포터한테 맡기세요
랜스 중 한분이 청력 강화해서 무슨 일이 있는지 파악해봅니다 했는데 그냥 챙챙쾅쾅 싸우는 소리 들릴 뿐 정보를 못 얻은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서포터들은 아무도 안해봐서 서포터라고 정보가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님들이 하는 것보단 나을거에용
영성 높으면 더 좋고... 홍!

보니까 단일 공격력이 압도적으로 높네. 다만 서포터들 체력 60 이하로 내려가면 마찬가지로 그 쪽도 한명은 가드하는게 낫겠어.

혹시 그러면 궁금한게 또 있는데요!

20의 망념을 쌓아서 전신의 방어력을 강화한다!

와

20의 망념을 쌓아서 왼팔의 방어력을 강화한다!

할 때 왼팔의 방어력 강화가 더 효과가 뛰어날까요?

서포터가 해야 할 일... ㅠㅠ

>>246 의뢰를 갈 때는...꼭...서포터를...낀다...(메모)

>>248 아직 아무도 안 해봤어용!
하지만... 그럴 거에요. 의념기도 그렇고, 어느 한 상황에 한정된 것일수록 효과는 올라갔으니까요.

"퉷. 괜찮아?"

입안에 고인 피를 뱉어내며 후방에 물어본다. 아직까진 그럭저럭 괜찮지만, 그래도 피해가 꽤 큰걸.
아까부터 계속 맹공이 이어지고 있을 뿐더러, 더 좋지 않은건 어그로가 완전히 랜서에게로 끌렸다.
이제부턴 어설프게 달려드는 방법은 안통하겠지. 됐어. 나답게 하자.
화살을 메고 있는 랜서의 앞에 선다.

"계속해. 내가 막을테니까."

이 파티에서 중요하지 않은 인원 따윈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수불가결한 존재는 이 궁수 랜서다.
나에겐 제대로된 공격 기능은 없다. 나는 오로지 막을 뿐인 방패야. 다만 그렇다면, 그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궁수의 앞에 밀착하듯 선다. 내 신속은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렇게 가드하고 있는데 무시할 정도도 아니다.
상대와 그의 직선 방향성에 늘 내가 있어라. 이동을 읽어라. 흘러오는 모든 공격에 대응해라.
경호부에 내가 들어간 의미를 되살려라. 바로 옆에 붙어있다면, 대응할 수 있다. 몸을 내던져라!!

#건강을 강화해서 방어력을 높인 뒤에, 정훈이에게 밀착해서 철저한 대인 가드를 시도합니다. .dice 30 50. = 37
#HP 111

>>251 그렇군요! 고마워요!

야바위~ 다이스 안굴릴뻔~

음~~ 왼팔로 방어를 한다면 몰라도 왼팔로 방어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전체적인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전신 방어력 상승이 더 낫다고 봐요~

"네. 기술이에요."
그 외에 뭐더라.. 심화로 들어가면 제압자도 있다던가. 라는 생각을 다림주가 합니다! 그러면서 돌아가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놀리는 게 아니라 진심인걸요."
그럼 전 먼저 들어가볼게요. 정말 힘들 때에는 가디언넷에 올리시면 도와드릴 분이 나타날 수 있을 거에요. 라고 말하면서 일어나려 합니다. 아이스티는 얼음만 남아 덜그럭거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렇게 인사하고 떠나갔을까요?

//그럼.. 막레 드릴게요! 수고하셨습니다!

>>255 앗 그렇군요!

적들이 공격을 해올 때 어디로 공격해올지 보고 그 부위를 집중적으로 강화시키는걸 생각하고 있었어요!

바람을 견디며 앞으로 걸어가는 것처럼, 쏟아지는 칼날의 비를 몸에 입어 가며 끊임없이 다음 수를 생각합니다. 연고의 배합과, 공격의 궤도, 앞에서 방패를 세운 채 버티고 있는 워리어의 비틀거림에 대한 관찰…….

“수리수리 마수리…….”

릴리는 급히 무언가를 결정한 듯 물병을 쥐고 흔듭니다.

“수수리 사바하……!”

아무리 우리 중 가장 튼튼한 전사라고 해도, 저 쏟아지는 검격의 폭풍을 정면에서 계속 버텨내는 것은 어렵겠지요. 그 점은 릴리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레이드의 방패를 위해 배합한 특제 블렌드!

　　※ 까짐·베임·멍에 잘 듣는 연고! ※

“워리어! 받아!”

그리고, 약병을 냅다 휘둘러, 흐물흐물한 약제를 저 멀리 앞에서 버티고 있는 진화에게 흩뿌렸습니다.

“마를 때까지 잘 문질러─! 아, 못 움직이면 말고…….”


# 망념을 10 쌓아 만들어낸 포션으로 진화의 체력을 회복…… 궁금한 건데 이런 식으로 의념을 사용하면 망념은 무조건 쌓고 들어가야 하는 거야? 아니면 망념 적립 없이 힐하는 것도 무리가 없나?
.dice 30 40. = 37

다림주 정말정말 수고하셨어요! 일상 돌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웠어요! 쿨톤미녀 다림이! 우윳빛깔 다림이!

>>250 그렇다고 서포터가 많을 필요는 없습니다. 랜폿폿 하지 마세요. 워폿폿 하지 마세요. 폿폿폿도 하지 마세요. 그냥... 하지마세요... (이 참치는 눈물을 참고있다!)
지금까지 나온 어지간한 의뢰는 3인 의뢰니까 워리어-랜스-서포터 3인 체재로 한 파티를 짜서 가는 게 좋아요. 그게 캡틴이 권유한 사항이기도 하고...
다림이 행운아 특성 때문에 한 단계 높은 의뢰가 나오면서 다인 파티로 갔던 경험(의뢰 - 프랑켄슈타인(5인 의뢰))도 있긴 했는데, 그때는 뭐 3인 체재 유지하면서 한두명씩 더 데려가면 될거라고 생각하고...

허벅지에 화살이 꽂히자 순식간에 자신에게 달려드는 검귀를 보며 정훈은 일부러 다리를 노렸는데 움직임에 조금도 제약이 없는거냐고 속으로 탄식하면서 몸을 뒤로 빼려고 합니다.

하지만 적의 검이 자신에게 닿는게 더 빠를 것 같네요. 조금 더 기민하게 움직였다면 넉넉히 피할 수 있었을텐데.. 이럴땐 자신의 결점이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건 중학교때나 할 법한 생각이죠!

방패를 앞세워 나타나, 순식간에 시야에서 검귀를 치워버리는 진화를 보며 정훈은 입꼬리를 올립니다.

" 고마워요! "

적이 날아가 자세가 무너져있고, 중간에 가리고 있는 무언가도 없는 상황! 순식간에 위기가 기회로 바뀌었네요 이런 기회를 놓쳐서야 랜스 실격입니다.
방어는 이 믿음직한 동료를 믿고 저는 랜스로서의 본분을 다합시다!

#의념기 취정회신을 사용! 정훈은 검귀의 미간에 점을 부여하고 정신을 집중해서 화살을 발사합니다

.dice 50 90. = 60

현재 체력 91!

매력에 의념 투자할 여건이 한번도 안나왔었네요..
다음에 해봐야지ㅣ

HP : 90...!

관찰에 집중하는 사이 다른 서포터가 몬스터의 공격 방향을 알려주고, 방어해 준 덕에 공격을 맞진 않았지만. 이번에도 아무 소득은 없었다...

"이런, 고마워요! ... 이번에도 아무런 소득은 없었어요, 제가 분석하기엔 강한 상대인가봐요!"

영성까지 강화했는데!
솔직히 억울하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가끔은 자신의 생각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다른 할 수 있는 일을 우선시 해야 할 때가 있다.

은후는 의념을 사용해 영성을 강화하는것을 그만두고 검귀의 팔을, 무기를 바라보았다. 공격의 흐름을 읽어, 워리어에게 도움을 줘야 할 시간이다.

#검귀의 공격을 체크해서 진화를 지킵니다. 방비 다이스 공격과 같은 .dice 30 40. = 30

다갓.. 좀 도와주세요

>>260 서포터는...1명이면...충분하다...(메모)

>>257 그렇다고 해도 선우는 검이 있잖아요! 팔로 공격을 해온다고 팔을 강화해서 막는 것보다는 신체를 강화해서 칼을 휘둘러 막는 게 좋을지도 몰라요. 팔이 묶여서 막혀있거나 하면 답이 없긴 하지만요...

모두의 다이스가 저공 비행하고 있어!!! ㅋㅋㅋㅋㅋ

혹시 그러면 이런 상황이 있었나요?

적으로부터 공격이 들이닥칩니다.

1 - 서포터 : 누구에게, 어떠한 공격을, 어디로할지 파악한 즉시 정보를 알린다
2 - 워리어 : 서포터에게 정보를 듣고 공격 부위만 집중적으로 방어력을 강화해 방어를 시도한다
3 - 랜스 : 워리어가 방어할 때에 맞춰서 딜을 넣는다

>>260 >>265 저어가 신입생 시절때 워리어 향우회로 3인 팟을 짜서 게이트에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비아주의 실시간 팁...(팝콘)

>>266 어디까지나 가정이니까요!
>>269 앗...

의념을 사용하면 망념은 무조건 쌓고 들어가요.
의념각성자는 초인이긴 하지만, 스테이더스가 항상 적용되는 게 아니에요. 릴리의 신체 C, 신속 A, 영성 S, 건강 C의 스테이더스를 유지하는 데도 망념이 들어가고 있어요. 연금의 의념을 사용해서 포션을 만들고 싶다면, 그것 역시 망념이 필요해요.
망념을 쌓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어요. #수련 #공부 #운동 을 할 때도 망념이 들어가지 않은 건 설렁설렁 한 걸로 처리해서 조금도 반영되지 않아요.
하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망념의 효율이 커지기 때문에, 같은 망념을 쌓아도 레벨이 오를수록 효율이 증가하죠. 다들 레벨 5에서 도토리 키재기 하던 시절에 에반(대충 쎈 13영웅)의 망념 1이면 다같이 의념기를 미친듯이 갈겨야 채울 수 있는 정도랬던가...

좋아 이렇게 하자. 다들 진행 레스 올라오면, 일단 HP부터 빠르게 보고! 그리고 작전 논의하는게 편하겠어.

망념 분배도 잘 해야하죠. 싸움이 길어지면..

망념 중화제를 많이 사둬야겠어요...

아이 아이 써!

>>272 망념을 얼마나 쌓으면서 반응을 쓰는지 공부해야겠네…… 꿀팁 고마워어 😭

추측컨데 HP가 300이하로 내려가면 2페이즈 하지 싶은데.

방패가 앞세워지고, 릴리와 은후의 진심을 다한 서포트가 진화를 보좌합니다.
검귀의 광기어린 검격이 진화의 방패를 도륙낼 듯 연신 강철이 무뎌지는 소리를 울리며 내려찍히지만.
진화는 버팁니다.

여기서 자신이 무너지면, 누가 이들을 보호합니까.
그렇기에 진화는 또 다시 버팁니다.
익숙합니다, 청월에서 겪은 수 많은 모멸감에 비하면, 이런 충격 쯤이야 너무나도 가볍습니다.

쿵 소리와 함께 진화의 발이 한발자국 앞으로 나서며 오히려 검귀를 밀어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틈을 노려, 정훈의 눈동자에 타겟표시가 떠오르더니, 지금 껏 자신의 공격을 막아내지 않은 검귀를 향해 시위를 당깁니다.
한계까지 팽팽해진 줄을 잡은 손가락을 살짝 비틀어 꼬아댄 그가, 곧 팡 하고 줄이 공기를 때리는 소리를 울리며 화살깃과 시위를 놔버리자, 한줄기의 빛과 같이 쏘아진 화살은 진화와 방패를 아슬아슬하게 스쳐지나가더니, 검귀의 팔을 관통합니다.

아니 저것을 관통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순식간에 터져버린 팔에 붉은색의 피가 징그럽게 뚝뚝 떨어지지만, 안타깝게도 검을 쥔 팔은 멀쩡합니다.
그럼에도 팔에 보이는 뼈와 손실된 팔은 어김없는 현실인지라 검귀의 눈에 처음으로 당황이 서립니다.

이 틈에 릴리는 뾰로롱 하고 만들어낸 약물로 진화를 치료해줍니다.
....이거 괜찮은걸까요? 진화는 약물중독 사례를 머릿속에 떠올리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눈 꼭 감고 마십니다.
음! 딸기맛이네요.

- .... 사과드리리다.

팔을 잃은 검귀는 자신의 검을 바르게 들고, 허리를 편 채 진화와 정훈, 릴리와 은후를 바라봅니다

- 진짜 검수를 만났으니 인사는 제대로 드리는 것이 맞겠지요.

그의 검이 숲에 새어든 빛을 받아 빛나고, 이성을 잃은 것만 같던 검귀의 눈이 원래의 색을 되찾습니다.

- 제 이름은 검귀 가석주. 세 분의 검객께 인사를 올립니다.

그는 자세를 잡습니다. 지금까지와는, 풍기는 느낌이 다릅니다.

- 지금부터 저도. 진심으로 이 전투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2페이즈가 시작됩니다!

검귀가 남은 한 팔로 검을 내려찍자, 붉은색의 참격이 정훈을 향해 날아갑니다!

HP - 350

.dice 50 90. = 73(단일대상 정훈)
.dice 20 30. = 29(단일대상 진화, 은후, 릴리) (은후의 서포트로 진화는 데미지 차감)
(진화는 데미지 - 10)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변화구 단일공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미지 진짜 잘 뜨네요..

tip) 망념을 쓰는건 진행 중에 수련을 하거나, 활동을 할 때에도 적용이 됩니다. 망념을 사용하지 않으면 숙련도나 경험치가 오르지 않으니 적절한 사용이 필요합니다!

대충 워리어 3인팟으로 의뢰 들어갔던 건 아직도 뉴비 안내서에 박제되어 있으니 안심하란 말.

보통 진행할 때 상대가 공격하는 걸 보고 -> 내가 받아 넘기고... 이런 방식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해요.
의뢰 문서가 더 자세히 정리되어 있으면 알 수 있을 텐데... 100어장이나 왔더니 다 기억이 안 나네요.
일단 마지막으로 기억이 나는 고블린 킹 의뢰에서는 서포터의 관찰이 전장의 전체적인 부분을 보는 방식으로 되었었나...? 적 하나의 모습을 관찰하는 거면 아마 프랑켄슈타인 의뢰에서 있었을 법한 거 같은데. 정주행 좀 해야겠어요.

그리고 망념 중화제 여러분 선에선 구하기 힘들 거에요. 의념 각성자 피 뽑아서 만드는 건데 평범한 건 먹으면 중독성까지 있어서 남용하면 큰일이라구요! 레스주 전용 아이템은 그럴 일이 없지만.

파이팅~!!

어…… 이럴까봐 랜스를 힐해 놓자고 한 거였지만…… 살았으니 됐나……

정훈이.. 다운..!

그 와중에 비아주 팁.........
엄청나요.........(비아주 뽀담)

정훈이(아프다)

진화의 방어력과 은후의 서포트로 진화는 노 데미지에 가깝군

힐러 소환각..? (팝콘)

>>282 망념, 애증의 존재!
>>283 그렇군요!!

망념중화제는 아쉽네요!

조 때 따

HP 111+37- (29-25) = 94

아 아니구나 전체공격 대상엔 포함 안되니까 세이프네요
순간 두개 다 생각했다!

91-73=18!

쿠크다스 정훈의 현 체력은 18입니다!

무언가 행동을 할 때, 캐릭터에 반영되는 결과를 얻고 싶으면 망념이 든다는 건 잊지 마시기~
무조건적인 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래요~

미안, 내가 단일공격 어그로를 끌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오판이었나봐. 서포터 둘 다 최대한으로 정훈이 보호랑 힐좀.
내가 의념기 키고 달려들어서 1턴 끌어봄.

ㅠ...ㅠㅠㅠㅠㅠ... 정훈아!!!!!!!! 정훈이 체력이 저만큼이니 은후는 정훈에게 가는 공격을 방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다음턴에도 정훈한테 단일공격하면 어캐되는거지???(두려움!!!)

엗 체력은 90 남은 거 아니었어? 랜스 체력은 150, 그리고 전체공격 대충 30 정도로 두 대…… 아 전체공격까지 맞는 걸로 계산했구나

일단 릴리는 체력이 32 남았나…… 의념기 특성상 마지막에 죽는 게 유리하긴 한데 일단은 랜스부터 살려놓는 게 급선무일 거 같아. 아니면 릴리를 살리고 망념 써서 정훈이를 부활시킨 다음에 릴리가 리타이어하는 게 낫나……

어그로가 끌리더라도 딜을 멈출수는 없다... 우리의 전투지속력은 놈의 데미지보다 부족하니까..! (눈물)

음? 단일공격 맞은 사람은 전체공격은 안맞잖아....아닌가?

단일공격 맞으면 전체공격 안맞음

(( 여기서 소환권 써보는 것도 ))

누구 HP 계산 잘못하고 있는 사람 있어?

제가 방금 단일공격이랑 전체공격 둘 다 맞은걸로 생각해서 다운이라고 했었어요 (머쓰으기

하루를 소환해서 풀피를 채우면...?

아아....

헬프권을 쓸지 말지는 다른 참가자들에게 맡길게. 어떻게 하고 싶어?

정훈이에게 단일공격이 들어오지만 않는다면 한턴 정도는 더 버틸 수 있겠지만...

어그로를 끌어볼 계획은 있어. 판단은 다른 사람들의 몫.

은후는 첫턴 30 단체 공격 맞고 90 -> 다음 턴 릴리 데미지 경감으로 (에릭주가 데미지 얼마나 경감되는지 안 알려주셔서 릴리주 다이스 수치만큼 경감으로 계산했어요???) 90-> 이번에 맞으면 61인...데....

딜러한테 어그로가 튀었으니 상당히 위험하긴 한데…… 패턴이 무자비하다면 정훈이나 릴리 둘 중 하나는 골로 갈지도. 으으 선배들 챈스 써야 되나? 뭔가 분해……!!!!!

>>303 릴리는 전체공격만 세 대 맞았으니까 32가 맞아. 전체공격 한 대 정도는 견딜 테니까 정훈이한테 힐을 줄게!

그치 왠지 분하지? 그래서 바로 쓰자는 얘기는 못하고 있어 ㅋㅋㅋㅋ

10시에 반응 레스 작성하러 갈게
상의 해봐

아 그리고 뉴비님들아 님들 코인이란 게 뭔지 알고 있음?
너희 주머니에 이거 있니? 너 코인이 맛있단다.
대충 경매 이벤트에 사용되는 코인인데 이미 코인 그득 쌓아놓은 썩은물 놈들이 있어서 지금 경매 참여는 힘들지 않을까 싶지만 상점을 열어서 아이템을 팔기도 한다니 잘 모아 두어야 한다구.
얘! 너희들 무기나 방어구나 아이템이나 연금술 재료 같은 거 관심없니? 돋보기를 사시오! 당신도!
대충 스레가 갈릴 때마다 3개를 주고 일상 한번 하면 1개를 주고 위키에 기여한 다음 캡틴한테 값 쳐달라하면 계산해주고 연성 가져와도 값쳐준다는 말. 근데 글연성은 캡틴급으로 안써오면 값 안쳐준다고 하니까 그림연성이나 에미리주처럼 영장콘(이모티콘)을 만들거나 하는 게 괜찮을거야. 아니면 로고 같은 걸 만들어도 쳐줄거란다!
왜 스레가 갈렸는데 정산이 없어!
>1596248556> 정산스레는 여기야.
지금은 모의 레이드라서 안 치지만, 실제 진행에서 망념, 돈의 변동이 있었으면 정산스레에 정산해야 한다에요.

# 망념 정산 #
(대충 망념 얼마나 쌓았음)
(대충 일상으로 망념 얼마나 뺏음)

# GP 정산 #
(만두 사서 GP 이만큼 빠짐)
(편의점 알바해서 GP 이만큼 벌음)

이렇게.
그리고 코인도 똑같이 정산스레에서 정산해야 해.
# 코인 정산 #
(스레 갈려서 3개 추가)
(일상 해서 1번 추가)
넷상은 안 쳐준단다!

대충 진화주가 불꽃안내해서 알고있을수도 있겠는데 왜 정산스레에 정산을 안하니! 왜 코인이 있는데 정산을 안하니!

사실 저도 분하네요.. 어쩔 수 없다면 써야겠지만!
한턴 더 버틸 수 있지 않을까요? 욕심이려나..?

진화한테 기합이 있었나? 어그로 빼올 수 있으면 사실 되게 안정적인 상황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놀랍게도 저 검귀는 하향을 잔뜩 먹은 칭구겠지... 캡틴이 굴리고 있는 것도 아니니..

미안 스킬로써의 기합은 없어. 다만 시도해보고 싶은 어그로 방법은 있음.

정보 뒤쪽 괄호 진화는 기합이 없다

저도 이번턴은 헬프권 사용 안 하고 버텨보는걸로...?
그럼 릴리는 정훈한테 힐 확정이고 저는... 어그로가 누구한테 다시 갈지 모르겠어서 고민이네요

그렇지. 쌤들한테서 기합에 집착하지 말라는 이야기 들었다 그랬으니까.

>>315 갑자기 검귀가 뒤돌려차기로 릴리를 단일공격하면 릴리는 다음 턴에 깨꼬닥이지만, 전체공격만 맞는다면 확정 2타까지 맞을 수 있어. 힐러가 두 명이니까 아마 그 뒤로는 계속 수혈하면 살 수는 있을 듯……

>>314 사실 너무 복잡한 느낌적인 느낌이라 의도적으로 에베베 안봐야지 에베베 하고 있던걸 이렇게 제 눈에 들이미시면 흑흑

anchor>1563685408> 어장에서 쓸 수 있는 기능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찾았어!
가서 괜히 댓글 달지는 말고 조용히 보고만 오그라.

은후주는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분해서 선뜻 쓰자고는 못하고 있지만.. 사실 굉장히 위험한 상황인건 맞으니까요

>>321 선생님 은후 힐 없습니다(충격적인 진실!)

>>324 >>320 ㅇㅅㅇ)/

그럼 일단 공격하는걸로 할게요!

좋아 그럼 다들 안쓰는 방향성이 된 것 같군! 일단 한턴 더 해보자고!

공격은 최선의 방어!

그리고 비아주 코인 관련 설명 감사합니다??? 정산 스레 올라온거 보고 다시 어떤분이 설명해주신거 찾아봐야겠단 생각은 들었는데 어장이 휙휙 갈려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모하모하!

>>325 헷갈렸다!!! 서포터로 묶여 있는 줄 알고!!! 그래도 뎀감이랑 힐은 결국 효과가 비슷하니까,

지금 진화는 피통이 널널한 편이니까

진화→어그로 다시 빼오기
정훈→말뚝딜
릴리→정훈 힐
은후→릴리 뎀감

이렇게 가면 되지 않을까 싶어. 공대장님이 정할 일이지만은

공격 한번만 버티면 하루나 에미리(둘다 힐러 계열임)를 불러서 풀피 채운다고 가정했을 때, 훨씬 이득을 볼 수 있겠죠...
아니면 폭풍딜을 넣은 다음에 딜러 불러서 딜찍누를 노려볼 수도 있고.

>>331 춘심주 리하이에요-!
하긴 릴리 의념기 효과 중에 전투 불능 회복도 있었으니 혹시 어그로 튈거 예상해서 릴리 뎀감하는것도 좋은 선택이겠네요 ㅇ0ㅇ

요즘 화력 너무 강해서 방금전에 한말조차 찾기 힘들다에요(환장!)
아 뭔가 대답하려고 했는데 뭐였지ㅋㅋㅋ(실성!)

>>335 (뽀담)

[ 워리어의 방어지문(워리어간 신속순)>랜스의 공격 지문 > 서포터의 관찰, 버프지문.

단 서포터가 셔플이나 포-카 템포같은 기술이 있다면 우선순위가 변경되고 지휘계통 기술이 있다면 아군의 행동순위를 강제하기도 가능. ]

캡틴이 말한 공격 우선순위 개념인데... 내가 이거 누구한테 대답해주려고 찾았지? (기억상실)

춘하춘하~
팝콘 드실래요?(팝콘내밈)

>>338 (팝콘 와락) 다내꺼!
진행이 흥미진진하네요!

비아주 대단하세용......
어떻게 저걸 다 기억하시고 계신 것...??

>>334 그런 것도 있고 힐이 가능한 건 릴리뿐이니까, 정훈이한테 투힐을 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서…… 만약에 다음 턴으로 랜스가 다운되는 경우의 수라도, 적어도 릴리가 살려주고 나서 다운될 수 있으니까 이 방향이 아마도 합리적인 것 같앙. 🤔

"젠장 - !! 괜찮아!?"

막아냈다고 생각했는데, 뒤이어온 충격파에 제대로 직격했다....!! 나에게 방호를 돌리도록 얘기한게 잘못 됐었나!?
산넘어 산이라고, 흉포한 기세가 완전히 바뀌어 완전히 달인의 기세가 되었어....!!
내가 어떻게든 공격을 받아낼 수 있다면, 상황은 유지할 수 있다...그러나 뒤쪽으로 직격하면 이 파티는 그대로 끝이다!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라...!! 어떻게 하면 공격을 받아낼 수 있지!? 저 이성적이 되어버린 달인에게서...!?

잠깐, 달인? 검객? 무예와 승부를 중시하는...?
무언가가 뇌리를 스쳐간다. 될까? 아냐, 달리 다른 방법도 없어!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용기를 내어 검귀에게로 몇걸을 걸어간다. 그리고, 입을 크게 벌려 소리쳤다.

"검귀 가석주!! 당신에게 말하고 싶은게 있는데!!"

의념기,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순식간에 내 몸을 백색의 강철 갑주가 뒤덮고, 방패는 의념에 의해 확장된다.
나는 쾅! 하고 방패를 호기롭게 내려찍었다. 검을 겨누는 그의 자신감과 자세에 대항하는, 나의 방어력에 대한 신념의 자세.

"내 이름은 유진화. 정정당당한 승부를 하고 싶은 것 같은데. 겨뤄보자."

속으론 간절히 기도한다. 무인으로써 자존심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면, 그 부분을 최대한 자극해야 한다.
그러니 나는 떨리면서도 애써 웃었다. 투구가 표정을 가려주어서 다행이다.
상대에게도 동료에게도 긴장한 내 얼굴을 보여주지 않을테니까.

"설마. 째째하게 이 방패 하나 돌파하지 못하는건 아니지? 보여보라고. 당신의 검을."

# 부동일태세를 시전하면서, 그의 무인으로써의 자존심을 자극하며 도발해 공격을 유도합니다. .dice 30 50. = 36
# HP 95

뭥 ㅑ춘심우 언제왔어요? 춘하

전춘하다 : 봄철을 마지막으로 보내다.
요즘, 봄이 지나갔다는 것을 너무도 생생히 느끼게 하는 일이 있습니다. 제 방에서 커튼을 열어 창밖을 바라보면 개발이니 시끌시끌 하는 바람에 어딘가는 민둥나 있고 어딘가는 개발되어 있는 외로운 산 하나가 있는데, 거기 개구리가 겁.나.많.습.니.다 그리고 제방을 향해 울어대요
으아악 이런 ㅠ여름 실감하기 싫다

>>340 기억 안 난 다 구 요
다 까 먹 었 다 구 요
생각나는 거만 아 무 말 대 잔 치 한 다 구 요
저는 그냥 말 하 는 참 치 라 구 요
뉴비들 전투 팁 주게 프랑켄슈타인 찾으러 다녀올라 했는데 머리아픔ㅋㅋ 그냥 누울까

모-하! 어서오세요!!


>>337 워 랜 폿 순이군요! 고마워요!!!

이제 곧 장마이기도 하죠. 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 겨울이 지나면, 내년에 또 오늘같은 봄이 찾아올 테니 너무 아쉬워하지 말아요. 그 봄은 조금 더 따듯할 거야.

으아아아 이래도 못 막으면 탱커가 미안하다아아아아아

HP : 61

전투를 지휘하는것은 서포터가 아니다. 몬스터의 약점을 파악하고, 전투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서포터의 일이나, 지휘는- 워리어의 손에 달려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은후는 자신의 생각을 접고, 워리어의 강함을 신뢰하고, 랜서의 날카로움에 기대를 걸고, 자신과 같은 서포터의 행동에 손 발을 맞추면서 행동해야 한다...!

"다시 한 번!"

파티의 누구던 성한 곳은 없었다. 하지만, 누구를 도와야 할 지는 명확했다. 은후는 방금 전 처럼, 검귀의 공격을 예의주시하며, 파티의 힐러이자 자신의 동료를 방어하려 노력한다!

#검귀의 공격을 체크해 릴리를 방어합니다! .dice 30 40. = 38

“아얏…… 위험해……!”

벌써 몇 대를 얻어맞았을까요. 세 대쯤일까요……. 칼등에 얻어맞은 오른쪽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어깨의 신경이 전기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찌릿찌릿 하고 팔뚝이 가볍게 튀어오를 뿐입니다.

하지만 위험한 건, 우리의 랜스입니다. 남아 있는 왼손으로 물병을 쥐고 세차게 흔들었습니다. 투명한 물이 불그스름한 약제의 색채로 물듭니다. 그리고 릴리는 달립니다.

　　※ 절단과 출혈에 잘 듣는 약! ※

“네가 위험해─!!”

병의 뚜껑을 열어, 투구 폼을 취하고, 있는 힘껏 포션을 정훈에게 흩뿌립니다.


# 의념으로 만든 물약을 정훈의 환부에 뿌려 치료.
.dice 30 40. = 33

검귀의 미간을 노리고 쏜 화살이 팔에 박혔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검을 든 팔이 아닌 반대편 팔이라는 점은 아쉽지만요..

그렇게 다음 공격을 이어나가려고 다시 전통에서 화살을 꺼내들던 정훈은 갑자기 검귀가 차분해지자 약간 의아한 기색을 띕니다.

이성이.. 없는게 아니었나요? 아니면 팔이 터져나가니까 그 충격에 이성을 차린걸까요? 이제와서 무승부로 하자고 해도 어림없습니다!

격식을 차려 인사하는 검귀를 노려 화살을 시위에 건 순간 세상이 붉은빛으로 번뜩이는 것 같더니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격통이 정훈에게 찾아옵니다.

베인걸까요? 이런 격통이면 차라리 찢겼다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며 고통에 찬 신음을 내뱉던 정훈은 겨우 정신을 다잡고 비틀거리면서 제 자리에 다시 섭니다.
아직 할 수 있습니다. 일어설 수 있고, 시위를 당길 수 있고, 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럴수만 있다면 고통이나 떨림은 정훈에게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적어도 자신이 노리는 곳에 화살을 박아넣는데에는요

#의념을 20 소모해서 검귀를 노리고 활을 쏩니다!

.dice 50 90. = 50

현재 체력 18!

릴리 샤르티에.

다갓을 죽인다

5, 50....인가....

춘하!! 춘하~!!

다갓님 플리즈... 헬프...

다이스는 오늘도 심술궂네요 :p

(( 치어리딩 댄스 하루 333 ))

.dice 1 100. = 7만큼의 행운을 비네 젊은이.

다갓에게 미움 받고 있어

(( 하루 옆에서 코핀댄스 추는 춘심이 ))

>>339 (우엥)
지훈주 팝콘 다 뺏겼다..!

>>344 (애매하게도 기억 안 나는 참치는 그냥 가만히 있기로 한다)

다가아아아앗

>>358 앗 아앗

>>360 (그런 춘심이를 귀엽다는 듯 구경하는 하루)

결과값을 부순 다갓을 죽인다

다림이 쪽 업계에서도 이건 아닙니다.

>>361 쪼금 주까...?(팝콘 내밀기)
>>364 (하루 보쌈해서 도망가기)

래, 랜서나 워리어를 한명만 더 줘.......

(절레절레)

아ㅋㅋㅋ 중도참여가 안된다고요ㅋㅋㅋ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헬프권 써라

>>367 하루가 보쌈을 당하다니... 별일이네요!! *손흔들기*

헬프권 헬프권~

아 ㅋㅋ 이제 하루는 제꺼라구요 (늉담)

쓰라고 준 헬프권을 쓰지 않는건 헬프권을 준비해 준 에릭주에게 실례가 아닐까요?? (합리화 시작

NTR은 나쁜 문명

ㅋㅋㅋㅋㅋㅋㅋㅋ 춘심주가 하루춘심주가 되버리셨어..

솔찌 게임할때 필살기 안쓰고 깨고싶은 심리는 인정 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7 (한입에 다 몰아넣음)(볼빵빵)

헬프권을 쓰십셔!

>>376 (성현주 메롱하고 도망가기)
"하루춘심주" 되게 고급진 명주(좋은 술) 이름같아요

>>381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참취가 되버리시는 코스를..

참취 멈춰!

(이미 참취야옹)

나는 충분히 노력했다고 생각해

어금니에서 피 나…….

헬프!

참취 멈춰!22

(레이드팟 파티원들 토닥토닥)

>>381
성현딱밤 3대 적립

>>1-1001

>>1-1001

- 유진화..

철컹 ㅡ!
태양빛에 의해 백색의 갑주가 은색으로 고고하게 빛납니다.

- 과거, 그대와 비슷한 사내를 만난 적이 있다오.
- 친구를 위해 검을 들었다고 말한 사내였지..

검귀는 잠깐 눈을 감습니다.
그러나 곧 한발을 앞으로 뻗으면서, 검을 쥔 손을 당겨 검날을 세우며, 돌진 자세를 취합니다.

지금 그는, 무인으로서 진화의 도전을 받아들인 것 입니다.
자신의 기술로, 진화의 방어를 뚫으려고 합니다.

진화는 본능적으로 느낍니다. 뚫리는 순간, 돌이킬 수 없을겁니다.
그 다음은 없을 겁니다.
부동일태세를 갖춘 그가 방패를 바닥에 꽂으며 버팁니다.
백색의 갑옷에서 의념과 망념이 맴돌아 뜨거운 증기와 같은 아우라가 뿜어져 나옵니다.

릴리는 그틈에 열심히 만들어낸 포션을 바라봅니다.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포션의 플라스크를 쥐고 심호흡을 천천히 합니다.
정신을 가다듬고, 감고 있던 눈을 뜬 그녀의 눈동자는 이글거립니다.
제일청월 ! 잘한다 릴리! 성학교와 제노시안들에게 격의 차이를 보여주렴!

릴리의 손에 잡힌 플라스크가 들리고, 그녀의 다리가 쭉 뻗어진 뒤. 정훈을 향해 힘껏 던집니다.
빠르게 슬라이드로 꺽여 날아간 플라스크는 곧 쨍! 하는 소리와 함께 정훈의 머리를 맞추고, 효과 좋은 회복약이 그의 상처를 치료해줍니다.
물론 정훈의 시점에선 '팀킬인가? 무슨의미지?' 라는 반응 밖에 보이지 못하겠지만요!
정훈의 출혈과 상처가 회복됩니다!

상처가 치료된 정훈은 망념을 가다듬고 다시 시위를 당깁니다.
지금 여기서 머뭇거릴 순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자신의 의념을 불태워 검귀를 노립니다.

핑 ㅡ

- .....!

그러나 검귀는 화살이 박히고, 출혈에 어지러운 것 마저 무시하고, 검끝을 세워 진화를 향해 돌진합니다.
곧 검귀의 검끝이 진화의 방패를 관통하려는 순간.
은후의 팔꿈치가 검귀의 손목을 올려칩니다.
강한 관통력이 방패를 스쳐지나가자, 굳건한 방패에 스크래치가 남는 모습을 보며 진화가 침을 삼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은후는 연속해서 검귀를 향해 타격을 가합니다.
무인? 검? 결투? 그딴거 알게 뭔가요.
똑똑한 은후는 알고 있습니다. 이기는게 장땡입니다.
은후의 주먹이 검귀의 명치를 향해 내지르자, 팡..하고 검귀의 등 뒤로 의념을 담은 충격파가 퍼집니다.
이것은 우연, 혹은 럭키펀치가 아닙니다. 처음부터 꾸준히 검귀를 관찰하고, 약점을 살피던 은후의 관찰력이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 커.....

왈칵하고 검귀의 입에서 흘러나온 피가, 대지를 적십니다

HP - 200

.dice 60 100. = 73(단일대상 진화) - 38
.dice 20 30. = 21(단일대상 정훈, 은후, 릴리)
(진화는 데미지 - 10)

성현딱밤 한대만 맞아도 이마 성형되는거 아니냐고요 ㅋㅋㅋ

아아가갸갸갹갸갸갹

전원 HP 보고!

화이팅 화이팅

아고고...

레이드 첨보는데 되게 와조시들 공대뛰는거 보는거같음
재밌당....

은후 펀치! 은후 펀치! (환호

94-(73-38-10) = 69

한발 더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솔직히 모르겠어!

제일청월 ! 잘한다 릴리! 성학교와 제노시안들에게 격의 차이를 보여주렴!<- 여기서 에릭주의 사심이 보이는건 기분탓이죠???
은후 남은 피 40임다

18 + 33 - 21!
보고드립니다! 정훈의 현재 체력 30! 30입니다!

https://ibb.co/W5QzQWF

정성=에미리+트럭쟝

솔직히 청월이 제일이고 성학교와 제노시아는 엑스트라 맞죠ㅋㅋ(의념기 사용!)

>>403 ㅋㅋㅋ 오늘도 다림주의 연성을 즐감합니다

성학교...너무 그러지 마세요..괴롭히지 마세요 ㅠㅠㅠ

>>403 우와!!!!!!!!!!!

이래서 청월이란...(절레절레)(하지만 이 캐릭터도 이제 청월에 있다...)

>>403 ㅋㅋㅋㅋㅋ 사오토메 에미리와요~
크로와상 떼줘 제주 토박이 호에엥거리는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게 한짤에 다들어가있어

>>408 우린 이제 한배에 탄 몸일세. 자네나 나나 과거엔 어딘가 소속되어 있었을지 모르지만, 이젠 그런 과거는 잊으라고. 없었던 일이 됐으니까 말이야. (츄파츕스에 불붙임) 동지여.

제노시아는 웃고있다...
(인터넷에 치타는 웃고있다 라고 검색하시면 원본 밈을 볼 수 있습니다!)

정훈이는 최대값이 나오지 않는 이상 견딜 수 있고, 은후는 아직 여유가 있나. 릴리는?

팩트. 저 짤엔 청월 1도 없음(?)

딜미터기가 없는 레이드는 이렇게 평화로운거였다니... (감격)

>>393
그렇게까진.....

단일공격이 진화한테 간다면 버틸 수 있겠지만...

그 부분은 믿을 수 밖에 없어. 각자 할 일을 하자고!

살았다! 힐러가 살았다! 끝이 보여!

일단 정훈이 누우면 릴리가 의념기를 쓰거나 해야 하는 상황이 되니까 되도록 계속해서 정훈이한테 힐을 부어야 될 것 같아. 하지만 다이스 크리 뜨면 탱커가 죽을지도 모르니까 탱커한테도 뎀감을 하나 넣어 줘야 할 것 같고.

생각해 보면 매턴 딜이 들어오니까 힐과 뎀감의 차이가 크지 않은 듯하다…… 뎀감은 들어온 데미지 이상으로 피해를 줄이지는 못하니까 최대한 지금 단일공격 어그로가 끌려 있는 탱커한테 주는 게 합리적이지만.

또 아까처럼 갑자기 어그로가 튀면 어쩔 수 없지……. 갑자기 검귀가 릴리를 뒤돌려차기 하면 (이하생략.)

망념을 세 배로 쌓아서 대짜 포션을 만든다는 꼼수는 통하지 않을 것 같고! 사용할 수 있나? 뉴비라 몰라잉.

>>410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네... 동지여... (엄지 척!)

팩트) 성현이 딱밤 맞으면 이마 성형되는 거 맞다
강철을 구겨서 공으로 만드는 살람이...

둘이 손잡고 있는게 아주 흐뭇하빈다

저는 에릭주의 상냥함을 믿습니다! 에릭주의 마음을 가득 채운 따뜻한 사랑을요! (뻔뻔

다음 반응은 35분에 할 것 이다

>>403 에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커...씨...

>>411 우리도 합체기 쓰자
정훈이 화살에 다림이 춘심이 버프 다박고 의념기 죽창 쎄게 꽂아 하나만 주겨!!!!! 하나라도 같이가자!!!!!
>>415 그치만 무섭단말이야

헬프권 나오는건 못 보려나~ (팝콘)

에릭주의 마음을 가득 채운 건 참이슬인데?

>>426 날카로운 팩트폭격!

비아주 딜미터기 폭발해슴 ㅋㅋㅋㅋㅋ 넘 묵직하다

트럭으로 뺑소니를 치는 겁니다.

화현이 의념기로 최종병기 트럭으로 만들고, 벼림으로 화속성 하고. 다림이 89모랄빵 버프 두르고, 정훈이가 상대방에 의념기로 점 지정하고 트럭으로 날려버리면..(?)

>>403 헉 다림주 연성 지금봤네요!
마지막 에미리 표정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정훈이 멋있게 그려주셔서 감사해요! 트럭도 굉장히 잘 그리셨다..!

릴리 자힐하고 은후가 정훈이나 진화 뎀감... 은 좀 아슬아슬하지 않을까 싶고... 쪼끔 고민이네요
다림주가 연성을 해오신것 같은데 레이드 바쁘고 정신없어서 확인 할 수 없는 슬픔! ㅠㅠ 고의 스루같은거 아닙니다!!!

>>429 헐.. 트럭이 있었구나!! 진짜 노빠꾸조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6
쉿! 쉿! (다급

>>4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은후 레스는 진화 뎀감으로 쓰고 있겠슴다 그 사이 다른 의견 있으시다거나 하면 알려주세요!

나중에 기술 배우면 춘심이가 트럭 개조해줘도 재밌겠당

어차피 단일기가 진화가 아닌 다른곳으로 가면 터지는 상황... 헬프권을 쓸 게 아니라면 릴리는 자힐하고 은후는 진화에 뎀감을 걸어주고 정훈이는 계속 공격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437 릴리는 전체공격 한 번은 견딜 수 있는데 정훈이는 다음 턴 전체공격에도 무조건 다운인 상황 아닌가? 망념 분배를 고려하면 정훈이 힐이 나을 것 같은데…… 공대장님 어떻게 생각해?

헬프..헬프..

연성…… 금손…… 크루아상…… 침줄줄 🤤

"그래 - !!?"

끼기긱!! 방패에 어마무시한 충격이 가해지고 있다.
공략의 핵심인 랜서는 중상. 회복으로 돌리고 있지만, 한대라도 일격을 얻어맞으면 쓰러질 것이다.
그러나 도박은 일단, 통했다. 검귀는 내 도전을 받아들였다.
그는 무인이다. 말하는걸 보면 어디선가, 누군가를 떠올린걸까.

"나에게 보조 안해도 돼!! 다들, 할 일을 해!! 안심하고 공격해!!"

주변에서 쉴 새 없는 원호가 들어오고 있다. 그러나 나에게 직접적인 치유는 하지 말라고 전했다.
왜냐면 지금 이 대립이 성립하는건, 내가 그와 '승부' 하자고 했기 때문이니까.
내가 치유를 받기 시작하면 균형을 무너트릴지도 모른다. 그게 최악이다.
그러니까 이를 악 문다. 웃어라. 지금은, 웃을 장면이야. 그에게 말을 맞춰라!

"그 사람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아주 마음에 들어. 나도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방패를 들었어!!"

【그래도 영웅을 꿈꾼다】는 그리 오래 지속할 수 없다. 대치한지 5분이 지났을까, 날 지켜주던 갑주는 사라지고 너덜너덜하고 피투성이에, 찡그린체 억지로 웃는 내 민낯이 드러나버리고 만다. 그래도 어쩔 수 없어. 자세는 풀지 않겠다. 해보자고. 결투. 이에 악받친 목소리로 나는 소리친다.

"당신이 왜 검을 휘두르는진 모르겠지만!!! 그게 누군가를 해치기 위한 것이라면, 나는 절대로 안 져!!!"

누군가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누군가를 해치고자 하는 마음에게 져서는 안 돼.
나에게도 고집이 있다. 자. 쓰러트릴 수 있다면. 해봐. 절대로 안당해줄거야.

"어디 베어낼 수 있다면 베어봐라!!! 그 매서운 검이라도, 고집으로 받아내 보이겠어!!"

#부동일태세를 유지합니다. .dice 30 50. = 49
#HP 94-(73-38-10-5) = 74

은후는 아까대로 부탁해. 그리고 힐은 어쩌면 결투의 규칙을 벗어난다고 무시할지도 몰라. 그러니 됐어. 한발 견뎌볼게. 쓰러지면 의념기로 부활시켜줘. 정훈이 힐 부탁.

공대장 아조시 멋지당

>>442 잠깐 아까대로면... 아까대로면... 뭐죠...?(혼란)

>>444 !? 고, 공격했다길래 뭔가 있는 줄 알았어! 아니면 어차피 극딜해야 할만한 상황이니까, 차라리 다시 약점분석을 해보는게 좋을지도 몰라. 아까부터 분석하고 있는 리턴이 돌아오고 있다고도 하고. 혹은 공격으로 돌아도 될 것 같은데.

계속해서 몰아치는 넓은 범위의 공격. 너덜너덜한 건 자신이나 정훈이나 마찬가지였지만, 어쩐지 아직은 다리에 힘이 더 들어갈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온 몸으로 받아아아아아앗─!!”

최대한 표면적을 넓혀서, 입에 들어가는 건 마시고! 몸에 닿는 건 펴 바르고! 옷에 안 묻게 최대한 몸을 잔뜩 펼치라는 말씀! 한 병을 더 준비합니다. 터져 나가는 플라스크의 파편에 맞아도 금방 나으니까 상관없다고 릴리는 믿었습니다.

“이건 타박상! 이건 자상! 이건 찰과상! 이건…… 지혈용!”

세차게 물병을 흔들 때마다 물약의 색이 한 차례씩 바뀌어 갑니다. 점점 다채로운 색으로 소용돌이치며 물약의 효과는 복합하고, 상승하며, 치밀하게 조제됩니다.

그리고, 리필 한 병을 투척합니다! “으럇─!”


# 한 병 더 의념으로 만든 포션을 정훈에게 끼얹어 치료.
.dice 30 40. = 34

즐거운 관전
앞으로도 관전

오... 헐... 힐 묘사 보니까 희열느껴져요

정훈이 의념속성 물속성 되겠어요

ㅋㅋㅋㅋ포션을 하도 맞아서?

'촉촉하게 만들어주지'

금방이라도 떨리려는 팔을 집중력으로 어떻게든 유지하며, 검귀를 향해 온 정신을 집중하고 있던 정훈은 갑자기 뒤통수에 무언가 충격이 전해지자 마음속으로 굉장히 당황합니다.

적이 하나 더 있던건가? 하필 이런 상황에서 암습을 하다니..

하지만 곧 그것이 자신의 오해라는걸 깨닫습니다. 어떤 액체가 몸을 타고 흐르며 지나가는 곳에서 느껴지는 통증들을 줄여주고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놀랍게도, 회복이었네요. 검귀에게 집중하느라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아깐 분명 마셨던 것 같은데 이런식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었나 보네요

" 계속 공격할게요! "

미처 치료되지 못한 내상에서 나온 피가 한모금 목소리와 함께 한모금 튀어나왔지만, 사소합니다.

#검귀를 노리고 의념을 집중해서 화살을 쏘아냅니다!

.dice 50 90. = 80

//현재 체력 30!

실제 레이드에선 저렇게 쓰긴 힘들 것 같지만.. 멋지니까 됐다!!

오옹 딜 잘박혔다!! (야광봉)

HP : 40

서포터이고, 칼이나 총같은 장비가 없다고 해서, 공격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 은후는 자신이 만들어 낸 결과물에 흡족해하면서 뒤로 물러났다.
다른 이들은 몰라도- 아직 자신은 두 번 쯤은 버틸 수 있을 것이다. 일단 파티원의 보조는 아까부터 열심히 물약같은걸 만들어내고 있는 서포터 동료에게 맡기자.

처음, 그 다음까지만 해도 보이지 않던 보스, 검귀의 움직임이 눈에 들어오고 있다-. 지금이라면, 다시 한 번 약점을 간파하는게 가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도박은 하고싶지 않단 말이지.

#의념기 집중취재 사용해서 적의 약점이나 행동 등을 분석합니다

드디어!

은후주 혹시 모르니까 다이스도 ㄱㄱㄱㄱ

헉 헉 타이핑 아슬아슬했다 헉 허억
찐돌주 방금 오신거 맞...죠? 어서오세요!

약점분석 다이스가 .dice 1 5. 던가요?

의념기인데... 다이스... 필요하나... 요...?(에릭주 바라봄)(진화주도 바라봄)

축축한 서포터 오렐리 샤르티에.

의념 포션을 3병 맹글었으니까 망념 30 쌓였다고 계산하면 되나 싶은데…… 감이 안 잡히는구나

>>453 아마 실제 레이드에서는 한 턴 만들고 → 한 턴 투척 해서 총 2턴 소모가 되지 않겠나 싶지만
이번 레이드에서는 ‘공격 다이스 한 번으로 힐 한 번’이라고 딱 정해져 있어서 룰이 느슨하게 되어 있는 부분을 노리고 있다!!

36분이 넘어갔군....

에릭주가 잘 해줄거야!!

.dice 1 5. = 4

녕안하세요

사실 저는 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눈치채지 못했을 뿐...

진하진하!!(뽀다다담)
아까부터 있었는줄알았어요

>>463 (아니 왜 이럴때만...?)
>>464 보이지 않는 찐돌주...(이거 아님

다갓이 우리에게 외치고 있어!

모하 모하～! 멀티태스크가 안 돼서 일일이 반응을 못 하고 있는 점 양해를!!! 🤗

캡틴이 진행하는 이벤트가 아니니까 의념기등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보는건 아닐 것 같아요! 다이스로 모든걸 판정하는 느낌?
의념기가 실제로 반영된다면 정훈이는 아까 의념기쓰고 화살꽂았을때 반격 단일기맞고 리타이어였을.. 것....

다갓 그는 신이야! (맞음)

모하 모하~~!!! 마찬가지로 하고 싶은 말이나 반응은 많은데, 내가 지금 쫌 바빠서 못 말하는건 이해좀!!

>>461 그런것은 이용하는 것이 맞다!!

>>469

반영 되고 있는거 같기는 함. 진화 방금 뎀감 받았음.

>>469 ㅇ<-<(드러누움)

>>473
헉 반영되고 있었군요... (깨닫

ㅇ<-<(같이 누움)
지금처럼 이렇게 의념속성만을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더 나아가려면 <의념 기술>을 만드는 게 좋을 거에요.
지금 설명하긴 좀 까다로운데 위키의 <아카데미 정리> 문서 중 3교 공동 수업에 있는 <의념 기술의 작성법>을 보면 대강 뭔지 알 수 있을 거에요!
지금은 레이드라 다들 정신없어 못 보시겠지만요.

공방이 이어집니다.
치고, 막고, 베고, 찌르고, 베고, 치고, 베고, 치고, 베고
진화의 갑옷 파편이 허공에 튀어오르면서, 검귀의 핏방울이 주변의 나무에 흩뿌려집니다.

망념은 빠르게 차올라 숨을 턱턱 막히게 만듭니다. 그럼에도 진화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망념이 차오르고, 이런 둔재주제에 제법 노력했지만 슬슬 한계임에도.
그럼에도 진화는 영웅을 꿈꾸니까요.

진화의 눈에 검귀의 행동패턴이 서서히 익혀집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채워주는 것은..

쿵 소리와 함께 은후의 호신술이 또 다시 검귀를 방해합니다.
은후의 의념기가 발동되자, 그의 눈동자에 보기 싫어도 억지로 정보가 주입됩니다.
검귀의 약점은 ㅡ 검귀의 무기는 ㅡ 그의 일생은 ㅡ
사소한 정보 하나하나 놓치지 않도록 훑어보던 은후의 머릿속에는 그저 단 하나의 말이 떠오를 뿐입니다

극의일도極意一道

은후의 의념이 증폭되어 그의 뇌리에 파고든 정보에 따라, 검귀의 행동패턴을 분석한 은후가 팔꿈치를 올려칩니다.
그 순간 검귀의 검이 올려쳐짐과 동시에 은후와 진화가 만들어낸 그 빈틈을 나비를 바라보다가 교통사고나 당하던 소년은 놓치지 않습니다.

아버지 보고 계시나요?
아버지의 아들은 잘하고 있습니다.
아까부터 자꾸 분홍색 머리 프랑스인이 머리를 노리고 약병을 던저 깨버리긴 하지만,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증명해볼게요

숨을 고르고, 릴리의 도핑을 최대한 받아들인 정훈이는 활시위를 한계까지 당깁니다.
참격에 베인 상처를 겨우 지혈했더니, 그가 힘을 주자 또 다시 상처가 터져나가면서 그의 옷을 붉은색으로 적셔갑니다.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지금 저기에 자신이 집중해야할 대상이 있는데, 상처 따위가 무슨 대수입니까.

정훈의 화살이 아름다운 호선을 그리며 날아갑니다..

그리고, 검귀의 목을 아슬아슬하게 빗겨나간 화살은..목 옆에 박혀들어가
검귀의 행동을 완전히 억제합니다.

풀썩

그리고 지긋지긋한 그 검귀가. 마침내 무릎을 꿇습니다.

- 과거, 한 사내가 동료와 함께 여기 찾아왔었지

흐려진 기억이지만, 그것만은 여전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째서인지 그를 이기진 못했지만, 굉장히..후련했다는 것 만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검귀, 아니 복수를 위해 검을 들어올린 가석주는 그들을 바라봅니다.

- 그대들은 무엇을 위해 싸우기로 한 것인지 말해줄 수 있겠소?

그 사내는, 친구를 위해서 검을 들었다고 다짐했습니다.


HP - 71

.dice 70 100. = 100(단일대상 진화) - 40
.dice 30 40. = 31(단일대상 정훈, 은후, 릴리)

허허.

다갓이 진화를 죽이려고 해요

아 이번 공격 다이스는 없어
저거 잘못 적은거야

>>476
좀 이따가 레이드 끝나고 꼭 읽어볼게요!

신입 절대 죽이는 남자

정훈... 리타이어...? 진화는 피 얼마남은거죠???

의념 기술.. 본래 배운 기술과 자신의 의념 속성을 융합하는 느낌일까요? 가령, [필중(반드시 명중)]조건을 가진 기술과 [화속성]의념을 융합한다면 [일정 확률로 명중하는 대신 공격을 화속성으로 치환] 이런 느낌인가?

>>480 살! 았! 다!

순간 섬뜩했다가 가슴을 쓸어내렸네요...
헬프권 아끼다가 실패하는구나 싶었어요 엉엉

이번에 공격 없데. 우리, 이겼나봐.

멋있는 대사와 함께 마무리 하면 될 것 같아.

오옷....

가석주 피 71 남았어요 방심은 금물(의심맨!)

무…… 무셔라…… 산 거야 우리……? 네 명이 전부 공격하면 가볍게 끝낼 수 있는 체력이니까 이기긴 했나봐…… 겨우 노데스로 끝냈다! 서폿차이를 피했다!!!

(판 갈릴 때부터 하고 있었던 선관 토크를 떠올린 릴리주, 안색이 불안해진다.)

진화가 데미지 30 정훈이가 데미지 50 떠도(최하치) 죽는 정도밖에 안 남았잖아요!

파이팅 파이팅

> 아까부터 자꾸 분홍색 머리 프랑스인이 머리를 노리고 약병을 던저 깨버리긴 하지만 < 무엇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헬프권 쓸지 기대하고 있던 20레벨 여러분은... 아쉽게 됐소이다... (불붙인 츄파츕스 입에 뭄)

마지막까지 화이팅화이팅~

"........"

정면에서 나보다 격상인 검사와 몇번이고 치고 받았다.
아프다, 아파. 숨이 막힌다. 힘들어. 너무나도, 힘들어.
그래도 방패는 놓치 않는다. 포기는 하지 않겠다.
근육이 비명을 지르고, 혈액이 달아오르고, 심장이 터질것만 같아도.
나는 영웅을 꿈꾸고 있으니까.

모두 힘내주었다. 영원처럼 보이도록 긴 시간 끝에, 그는 무릎을 꿇었다.
나도 방패를 내렸다. 입에서 가득 느껴지는 피맛에, 머리는 어질어질하다.
그는 아까부터, 그 '사내' 를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거기에선 어쩐지 원망은 느껴지지 않는다.
이 검귀는, 친구를 위해서 검을 든 그 사내가 마음에 들었던 것일까.
모든 공격이 막혀 상황이 거의 종료된 지금, 그는 어쩐지 분해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초탈해진 것 처럼 보였다.
내 말이 애송이의 궁여지책스러운 도발이란건 뻔히 알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응해주었다.

그러니까, 나는 대답하는 것이다. 격상의 강함을 갖고 있음에도, 최후에는 긍지를 갖고 임해준 그에게.

"불합리한 불행에 휩쓸리는 누군가의, 소중한 삶을 지키고 싶어. 내가 그리 도움 받았던 것처럼."

그래. 비록 너덜너덜한 꼴이라서, 이런 말이 그에게 얼마나 위안이 될진 모르지만.
멋있게 이기지 못하더라도 좋다. 나는 그래도. 내가 싸우는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니까 나는, 영웅을 꿈꾸는거야. 그게.....내가 싸우는 이유야."

"고마워."

#그에게 대답하면서, 모든 것을 끝냅니다. .dice 30 50. = 32

파이팅!!!

“하아, 하아, 하아……”

들여다보았습니다. 릴리는, 들여다보았습니다.

눈꺼풀 밑으로 피가 흘러내려 검귀의 움직임은 잘 들여다볼 수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의지와 긍지를 지니고 무자비한 검격을 날려 대던 자였으니, 쉽게 꿰뚫어볼 수도 없었고요. 릴리가 들여다본 것은, 희미한 기억.

의념을 통해 끌어다 쓰는 것이 자유로운, 진리의 설계도. 그것으로 물을 약으로 바꾸는 기적을 행사하고, 수천 번의 참격을 견뎠습니다. 릴리는 그럼에도 죽지 않고 견뎌냈습니다. 물론, 동료들과 함께요. 다리 쪽부터 힘이 빠져나가는 것을, 릴리는 느낍니다.

“C’est힘들…… C'était dur힘들었다…….”

피에 덮인 동공 너머로 저 멀리, 보이지 않는 희미한 신기루의 형상으로 만물의 섭리가 보이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그 섭리는 연기처럼 흩어져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는, 오직 진리를 위해서 싸울 뿐. 그리고 사람들의 칭찬과…… 존경……. 명예……. 한가득 나를 우러러보는 눈빛…….

“콜록, 콜록!”

목에 엉킨 피를 조금 뱉어냈습니다. 생각보다 내출혈은 심각하지 않은 모양이었습니다. 릴리는 검귀의 질문에 속으로만 대답하고 말을 꺼내지 않았습니다. 언제 그가 다시 움직이고, 방심한 틈을 타 칼날을 내밀지 모르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릴리는 피가 묻지 않은 반대쪽 눈으로 검귀를 뚜렷이 응시했습니다. 머리를 써서 생각한다면, 어떤 궤도로 공격해 오는 지는 들여다볼 수 있으니까요.

‘…… 아니야. 뭐니뭐니해도 오로지 진리를 찾고 싶을 뿐이야…….’


# 눈으로 검귀를 관찰함으로써 스스로를 공격으로부터 방비.
.dice 30 40. = 31

화이팅! 화이팅!

끝? 끝인가?

정훈은 무릎을 꿇는 검귀를 보면서, 순간 긴장이 풀리는걸 느낍니다.
정말.. 죽는 줄 알았네요. 큰일날 뻔 했어요

다시 터져버린 팔의 상처에서 피가 흘러나오고 있지만 전투를 시작하고나서 처음으로 둘러본 주위에 있는 동료들의 모습에 비하자면.. 그나마 멀쩡한 것 같습니다. 이런꼴이 멀쩡한 편이라니 정말 처절한 전투였네요.

" 무엇을 위해 싸우기는요. 싸울 수 있으니까 싸우는 거죠 "

인류를 지키는 방패! 같은 거창한 사명감같은건 정훈에게 없습니다.
그저, 할 수 있으니까 한다. 해야하는 일이니까 한다. 그런 감각이죠. 세상에는 이렇게 싸울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런 사람들은 정훈이 할 수 없는 일들을 하니까요. 정훈이 누리고 있는 문명이란건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함으로서 유지되고 있는 거잖아요?

혼자 살아남는다고 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이래저래 신경쓸 일이 많은 농사같은건 잘할 자신이 없거든요. 밥도 못먹고 얼마못가 굶어죽겠죠!

" 여기 함께하는 분들을 위해 싸우기도 하고요 "

여러모로 부족한 제 결점을 채워주시는 고마우신 분들이에요. 받은만큼 갚아주려면 저도 제 할 몫을 다해야 하지 않겠어요?

정훈은 그렇게 덧붙이면서, 다시 시위에 화살을 매깁니다.
이제 마지막이네요

#노리는 곳은 검귀의 미간! 시위를 가득 당겨서, 최후의 화살을 쏘아냅니다!

.dice 50 90. = 86

HP는 64!

막타!!!!!

HP : 40

쓰러지지 않으리라 생각한 검귀-, 아니 가석주가 꺾이었다... 무릎을 꿇은 그를 바라보던 은후는 의념기를 사용하는 동안 느껴지지 않았던 고통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면서 팔을 들어올려 얼굴에 흐르는 피와 땀을 닦아내었다. 훅 들어오네.

"인류를, 세상을 위해..."

상대는 게이트 안의, 다른 세계의 존재이다. 그런 자에게 이런 말을 하는것이 옳은 일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저희가 살고 있는 세계를, 당신이, 당신이 살고 있는 이 세계가 위협하고 있어요. 그렇기에, 반드시, 누군가는... 무기를 들고 전장에 서야만 해요."

검귀가 이 대답에 만족할지, 은후는 알 수 없었다.

#이야 정훈이 딜 봐라 은후는 대답만 합니다(?

으허헝 다들 고생하셨어요! (눈물콧물찡찡)
지켜보며 응원해주신 제 베스트 프렌드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님들 : 언제부터요?

>>504 물론이지 나의 베스트 프렌드(정훈주:싫은데요)

그들의 대답은 다양했습니다.

영웅이 되고 싶어서

진리를 찾기 위해서

그저 싸울 수 있으니까

아니면 인류를 위해서

그들의 대답은 다양했지만, 지금도, 앞으로도 그 마음과 의지를 품고 나아간다면
검귀보다 더 강한 적도 능히 쓰러트릴 수 있을 겁니다.

검귀..아니, 가석주는 호탕하게 웃습니다.
목에서 왈칵하며 흘러내리는 피도 상관하지 않고 그저 웃어보입니다.

그리고, 웃음소리가 끝날 때 쯤엔.
서서히 회색 재로 변해가던 그가 고갤 떨굽니다.

-훌륭한....

게이트의 저주로 또다시 부활하였고
귀신의 모습으로 방황하던 그는
끝내 귀신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와 안식을 얻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검귀 가석주를 쓰러트렸습니다!!

//끝!

와~ 에릭주 수고감사수고감사

다른 참가자 분들도 잘해줬습니다!! 이겨씀!

와아아! 이겼다! 제 3부 완!
에릭주 고생하셨어요!!
재미있는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다들 수고하셨어요~

맞아, 되게 재밌게 했어. 고마워 에릭주!

참가자들 모두 수고했고....
.. 이제 쉴 수 있겠군

이슬 때문에 머리가 어질어질해
어떻게 진행한거지?

다들 너뮤너뮤 고생하셨어요!!! 멋져요!!!!

이런 이벤트를 열어주신 에릭주도 너무 감사해요!!

에릭주! 그리고 뉴비파티!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월요일 밤인데도 이렇게 열심히...!!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512

이슬은..영성 뿐만 아니라
사람의 의지도 강하게 해준다

이슬 없었으면...이거 안했을거야..... (리타이어

오늘만큼은 이슬에게 감사하도록 할게

다들... 고생하셨습니다...!(준비된 기력을 모두 소진함)
진행해주신 에릭주한테 특히 감사드리고 고생해주신 같은 파티원분들께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겠습니다(?)

>>519

(짝!)

에릭주우우우우우─ 편안히 잠들기를…… 모두 수고했어!! 응원해준 참치들도 합해서!!! 그, 그래서, 아까 전에 선관을 맺고 있었는데 어디더라. 얼른 찾아보고 올게.

신입 파티원분들 모두 고생하셨다~!! 구경도 즐거웠습니다~

어우, 말만 공대장이지 여유도 없고 오더도 미스하고 다들 미안! ㅋㅋㅎ!

영성은 정신력도 올려주는 효과가 있지...
잘 버텼어, 에릭주.
어쩌면 뉴비파티가 쓰러트린 건... 검귀의 그림자가 아니라 에릭주였을지도...

>>521

situplay>1596258191>117

슬쩍)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뒤 에필로그와 정산이 올라올 예정

>>519
(짝짝!)

고생고생빔!

>>527 오(오)

>>403

그리고 이거!!! ㅋㅋㅋㅋㅋㅋ 내가 올린 카피페였는데 그려져서 너무 뿌듯했음. 깨알같이 손잡고 있는 진화와 춘심이도 그렇고...너무 고마워 다림주!!

와! 에필로그!

혼틈 일상 구하기

와 에필로그! 정산++

솔직히 말하자면 헬프권을 썼으면 비교적 여유롭게 깼을지도 몰라.
다만 취지가 취지인 만큼, 우리끼리 최선을 다해보는 도전이 해보고 싶었어.
물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우선하려고 했지만 다들 같은 의견이라서 기뻤음 ㅎㅎㅎㅎ
잘 풀려서 다행이야. 휴!

캡틴 어서오세요!
에필로그라니 (기대)

지금은 피곤해서 일상이 어려울 것 같네요 ㅠㅠㅠㅠ

아 맞다 이제 임시스레 보러가도 되겠네요
오늘 하루종일 궁금해서 혼났어요

와, 에필로그랑 정산까지 있다니 축하해요~

축하해요 축하해요!

>>527 (띠 이 용)

>>538 저도 이제 보러가려구요!

정훈이랑 릴리랑 은후랑은 이걸로 이미 선관 날먹이다(?)

캡─하! 릴리주의 룰 브레이커적 면모를 보고 캡틴이 뒷목 잡지 않았을지 걱정 걱정.

>>117 그 쪼매나기로 소문난 릴리보다 더 작았던 건가!! 응! 괜찮다! 🥳 뭐…… 털실인형이야 금방 상하는 것이고 하니 말이지…….

>>171 소꿉친구 시추에이션에 환장하는 릴리주 입장에서는 정말 대환영인 상황이 아닐 수 없다!!! 😇 릴리는 뭐 이사를 다니고 하지는 않았으니까 지훈이 쪽에서 소식이 끊겨 버린 것일까～?

솔직히 친근하게 이름 부를까 했는데, 선관 짠 사람들도 아니고 뭔가 어색할 것 같아서....포지션으로만 불렀음...ㅋㅋㅋㅋ...

흠... 다 보러간 거 같으니 말해야겠군.
사실 난 별로 한 게 없어.
에릭주만 갈린 것 같아.

생각보다 임시스레에 별 내용이 없었다..

>>543
와! 전우!
>>545
(공감)

보상으로 에릭주에게 이슬 1주일 허가권을 드립니다.

레이드 보면서 되게 즐거웠어요! 참가할걸! 그래두 다림이랑 일상 돌렸으니까 좋아요!

>>544 나이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여... 어린 시절엔 좀 작았어요. 최종 키가 170..계열이라 그렇지.. 다만 다림이는 그 털실인형을 상실한 것 때문에 좀 미안해하는 그런 거 있을 듯..

그러면 저는 이정도로도 충분한데. 더 원하는 거 있으실까요?

>>548

잠깐만 엄청 자그마한 다림이 상상하니까 귀여워서 미치겠어…… 🤭

>>545 반면에 대부분 초면/연상인 멤버들에게 캐주얼하게 반말 까고 병을 집어던지는 릴리의 예절의식이란…….

일단 선관 진행중 or 완료된 건 하루, 에미리, 다림, 지훈이 이렇게 넷이겠지～? 혹시 누굴 놓치지는 않았겠지～??? 나는 내 눈을 믿지를 못하느니라……

>>544 후후후 지훈주도 좋습니다! 다음 번에 만났을 때 서로 알아볼 시츄가 궁금해지는 것...! 아마 그랬겠죠? 지훈이가 다른 곳으로 이사가고/모종의 이유로 릴리에게 연락할 수단이 사라졌을 것 같네요! 원래부터 연락할 수단이 둘 사이엔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551 릴리 쪽에서는 뭐 인형이 넘쳐나니까 그다지 신경쓰지 않겠지만 말이지! 충분하고 좋다!! 잘 부탁해!!

>>553
그 정도는 프랑스의 오픈마인드란걸로!

아 근데 청월이네
오픈마인드란게 있을수가 없겠네요 (편견

퇴근!!!!!!!!!!!!!!!!!!!!!!!!!!!!!!!!!!!!!!!!!!!!!!!!!!!!!!집!!!!!!!!!!!!!!!!!!!!!!!!!!!!!!!!!!!!!!!!!!!

모바일!
지아주 어서오세요~

>>558 축하드려요!!!!!!!!!!!!!!!!!!!!!!!!!!!!!!!!!!!!!!!!!!!!!!!!!!!!!!!!!

어서오세요!!

>>557 (빨리 제노시아 까는콘 나와라)

다들 어서와요!

뭔가 카피페 퀄리티가 점점 망해가는 것 같다면 착각이... 아닙니다.. 퀄리티 점점 망해가는 기분이...

지아주 축하드립니다~~~!!!!+

지아주 어서와요!!!!

>>563 전 짱 좋았는데!!!??

>>554 원래 얼라들끼리는 집에 찾아가서 누구야 노올자～ 하는 게 유일한 연락 수단인 법이여. 😌 그게 아니라도 전화번호가 변하는 경우도 곧잘 있고 하니까!

>>556-557 “France 에는 존대말 엄음니다～” 하면서 위기를 모면…… 하기에는 릴리가 너무 고지식한 건에 대하여.

>>563-565 나도 짱 좋았는데?!?!?

지아주 퇴근 축하!!!!!!!!!!!!!!!!!!!!!!!!!!!!!!!!!!!!!!!!!

(이 오너는 부목 두개 사이좋게 손가락에 하나씩 차고 귀환한 오너이다)
ㅋㅋ드디어 레이드가 끝났군요 갱신합니다~~~!!! 지금부터 츄하이 깜!!! 😇😇😇

>>562
후후 우리 제노시아는 깔 게 없죠!
... 없거든요
>>563
무슨소리에오 완전 짱이신데
전 손이 개발이라 그림은 커녕 선 하나도 못그어서 그림 그리시는분들 보면 얼마나 부러운지 모릅니다..

>>553 천천히 진행해서 그거 다 완료되면 나랑도!

>>567 에하~ 당신을 위한 카피페가 나왔노라

>>567 에엗 우짜다가 부목을……!? 술 마시면 회복 느려지니 몸조심 몸조심!!!

어서와요 에미리주~

카피페 그릴 때의 일화 1.

에미리이와요.를 쓸 때 오타가 나서 에미이와요로 쓸 뻔함.

그릴 때 일화 2.

진화의 키와 춘심의 키를 확인하고 진화를 레이어 이동으로 밑으로 내렸다.

>>563 동의할 수 없는데요!
>>567 아앗...아아앗...

헉 에미리주 어쩌다가 다치셨어요
아프지 마세요!

그리고 술도 마세요! (춉

>>567 당신 환잔데 술마셔도 됩니깟!

>>568 그렇죠. 제노시아가 없죠. 하도 없죠.

지아주 수고하셨어요~

에미리주는 괜찮으신가요 ㅠㅠㅠ

뭔가 질질 상태라서 깜박을 하냐..
수정. 에미리라고를 에미라고 오타를 냈었죠...(먼산)

정신 차리고 바로 고쳤지만(?)

>>5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4

에미리주 문의할게 있어요
영장콘 중에 하나에서 딱 한글자만 지우는 수정 가능합니까

다들 반가워요!!!! 퇴근했지만 아직 기력이 좀 남아있다!

ㅋㅋ영장콘 3.0은 머나먼 길이다 이거에요~~~~~~왼손 낫기 전에는 작업 못함!!!!!! 🤦‍♀️
암튼 그래 릴리주....전스레에서 선관하다 제가 꽤꼬닥해서 끊겼던 릴리주를 찾습니다....제가 매우념념굿인 선관을 가져왔는데 들어보시겠습니가.......😎

>>563 카피페 퀄 짱 조은데요...

>>566 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맞죠 얼라땐 원래 누구 집 앞으로 찾아가는게 국룰(?) 아마 전화번호가 바뀌었을 확률이 더 높긴 하지만요!!
그럼 이렇게 할까요? 더 추가하시고 싶으신 관계 있으실까요!

>>567 술은 부상에 나쁩니다!!!!!!

(대충 아무튼 다들 방가방가란 앩옹)(츄하이 오늘 정말 잘 받는단 앩옹)

>>579 가능 합니다 😉✌️
다른 분들도 쓰시기 좋게 편집자 ㅌㅌ주 이렇게 윅기에다 올려주시면 금상천화인거에요~~~😎

>>576 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이것이 제가.....에미가 아니라 에밀이라 약칭 부르는 이유입니다...........잘못 부르면 진짜 에미야국이짜다됨......🤦‍♀️

술에 취해 달달해진 크로와상....

내놔!! 히히!! (떼감)

에밀이와 에깅이(아무말중)

>>581 오오 들려 주소서!!!!!

>>584 충격!) 크로와상 사실 술빵이었음

크로와상 술빵..!!!

참고 배경음악 : https://youtu.be/FnLLaCo2_hg

몸이 무너지는 감각은 별로 유쾌한 감각은 아니었을겁니다.
세 번의 죽음, 두 번의 죽음과 한 번의 미생. 그리고 이어진 삶들을 둔 채로, 검귀는 천천히 숨을 내뱉습니다. 이 곳을 어디라고 하여야 좋을까요? 지옥? 아니면, 사후세계? 그 모든 것들을 추측거리로 두고 검귀는 천천히 주위를 둘러봅니다.

그 곳에는 지독하게도 그리운 얼굴이 그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투박하지만, 아름다운 미소. 아직 어린 듯 보이면서도 성숙한 외모. 그러면서도, 반짝이는 눈을 가지고 있던 사람.
그 사람은 가석주는, 웃는 얼굴로 바라보며 천천히 일어납니다.
그의 얼굴은 수 번의 시련을 겪으며 망가진 귀신의 얼굴도 아니었고, 망가진 사람의 육신도 아니었습니다. 대신 즐거운 미소를 지으며 가석주를 바라보았습니다.

" 좋은 꿈을 꿨나보네? "

그녀의 말을 들으며, 그는 즐거운 미소를 짓습니다.

" 참으로 즐거운 꿈을 꿨어. "
" 궁금해라~ "
" 궁금해 하지 않아도 돼. "

천천히 자신의 품에, 메리를 끌어안고 가석주는 웃습니다.

" 별로 좋진 않은 꿈이었거든. "

그 말에 뾰루퉁히, 입술을 내밀고 메리는 불만을 표현합니다.

" 뭐야.. 바람이라도 핀 거야? "
" 바람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네. "

무려 수십년을, 이미 죽은 여자에 미쳐 살았으니. 바람이 아니면 그것을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 말에 화가 난 듯, 메리는 가석주의 옆구리를 꼬집습니다. 아파하면서도, 가석주는 지금이 즐겁다는 듯 미소를 짓습니다.

그리고 아주 먼 자리에서, 누군가는 그 모습을 바라봅니다.

" 행복해? 행복하려나. "

고양이 얼굴 모양의 스타킹이 유독 눈에 띄는 소녀는, 작은 스마트폰을 토독거리며 두 사람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소녀의 스마트폰에는 '비탄연가'라는 이야기의 마지막이 천천히 수정되고 있었습니다.

" 이번만이야. 두 번이나 고생해줬으니까. 그 대가는 치르는 게 맞다고 생각했을 뿐이야. "

소녀는, 익숙하게 스마트폰을 두드려 메세지를 써내려갑니다.

[ OwO : 얘들아~ 빅뉴스 빅뉴스~~ 그거 들었어? ]
[ 이전에 클리어되었던 게이트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다시 열렸었다고 해. 물론 지금은 공략되었다지만~ ]
[ 이런 이야기도 있었다! 같은 소식을 전해주는 OwO쨩의 배려라구~ ]
" 하여간. 아이들은 여전히 이런 자극적인 소식을 좋아한다니까? "

쿡쿡, 고양이의 옅은 미소를 지으며 소녀, 아니. OwO는 즐겁게 웃어넘깁니다.
다시 스마트폰을 두드려 수많은 무언가를 띄워내곤 흐음, 하고 고민을 하다가, 결국 결정했다는 듯 스마트폰을 조작합니다.

" 하지만 당신이 있었단 사실을 추억할 기회는 주어야겠지? 응. 그게 맞겠지? 검귀 가석주. 아니, 마을의 자경단원 가석주는 마을의 소녀 메리와 결혼하여 평온하고 즐거운 삶을 보내다가, 천수를 누리고 같은 날에 죽었다. 이 내용을 더해줄게. "

방긋 웃습니다.

" 행복한 현실이 되렴. 내 작은 선물이야. "

그녀는 웃으며 후드를 천천히 뒤집어 씁니다. 곧 바람이 불어와 그녀를 감싸고, 세상은 천천히 그녀를 끌어안습니다.
잠시의 찰나가 지난 뒤, 그녀는 그 자리에서 사라진 채였습니다.

여기서 메리가 !?!?!

저게 과거 개변이지

여기서 메리가?

이 메리는 메리 그레이스라는 별개의 세계관 인물이야.
그 메리 등장 전부터 있던 메리.

에릭 최적화 튜닝

에릭주가 진정으로 구한 것은 바로 석주였다

메리?!?!?!?

아하, 동명이인이었군요

동명이인 메리였군요!

앗(머슥)

검커씨... 아니 석주씨... 행복하게 살아야 해요 흑흑 당신 가르침 잊지 않을게요

(딱히 석주씨에게 배운건 없지만 명복 빔)

아하!

좋은 밤!!!
레이드는 무사히 끝난모양이네용!!!

시하 시하~~~

정훈이는 잊더라도 정훈주는 잊지 않겠습니다 석주-상...

오늘은 일찍 자야지...
한 2시 정도까지 깨어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데

혹시 일상하실 분 계실까요?

근데 검귀씨 두번이나 죽였어...흑흑

메리..기억하고 있었지
검귀가 왜 복수하려했는지 얼핏 기억하고 있었어
구원받았구나 검커야..

▶ 애찬 ◀
[ 누군가를 위해 귀신이 되었던 한 청년이 마지막까지 놓지 못했던 낡은 인형.
인형에는 널 위해, 메리 그레이스란 이름이 적혀있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사랑을 마치다. - 파괴가 불가능한 코스트이지만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파괴할 수 있다. 파괴 시 60의 망념이 들지만 자신의 무기술의 숙련도를 올릴 수 있다. 단 C랭크 이상으로 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 레드 코스트 : 재현 - 재현과 관련된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얻은 코스트.

인형은 사라졌지만 주인은 사랑을 마쳤구나.
행복한 사랑을 마쳤어.

>>605
고고

나 메리야. 지금 가석주의 곁에 있어……

모하 모하! 전말을 전혀 몰라서 머릿속으로는 사무로를 이미지화하면서 싸우긴 했지만 뭔가 엄청 감동적이라는 건 알겠는데 이 스토리를 이해하려면 위키의…… 인물란이랑 부장 이벤트 진행로그를 읽으면 되겠지?

>>610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EC%9D%98%EB%A2%B0

검귀의 춤 참고

>>586 신한국 여행온 꼬마에미리(8~10) 와 털실가게 꼬마아가씨 릴리양(7~9)
웬일로 휴가내신 마망 따라 같이 여름방학 기념 바캉스 보내러 신한국 온 꼬마에미리....마망에게 좋은 선물 해 주고 싶어서 혼자 숙소 나와서 뾸뾸거리면서 털실가게 찾았는데 털실가게엔 주인아조시 대신 분홍머리 꼬마아가씨가 있었고 😇 .........(더보기)

- 나는 복수를 위해 검을 들었다오.

검귀는 자신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농가의 흔한 경비병이었던 이야기. 사랑을 약속했던 연인과의 이야기. 사랑을 약속했던 연인이 기사들의 손에 치욕을 입었던 이야기. 그리고 그것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
청년은 귀신이 되었습니다. 기사란 평범한 농민병 일천을 능히 상대할 수 있었고, 청년은 겨우 무기 다루는 법을 알았던 존재였으니 말이죠.
그렇게 수없는 시간동안 검을 수련하고, 싸우고, 죽이며 마침내 검귀가 탄생하였습니다. 검귀는 그때의 복수를 하고, 자신의 연인의 무덤 앞에서 심장을 꿰뚫고 자살하기까지.
단지 한 사람의 치열했던 이야기.

그리고, 단지 한 사람의 검에 대한 이야기.

- 검사여. 이유를 잊지 마시오.

검귀는 검귀가 아니라, 한 명의 검사로서 또다른 검의 길을 걷고자 하는 이에게 충고를 건네고 있었습니다.
지훈은 그 말을 듣고, 가볍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쓰고보니 무슨 평소에 쓰던 저세상썰풀던 식으로 써졌단 애옹)(대충 이런 대환장선관 어떠시냔 애옹)

애찬..........(갑자기 우럭됨)

검귀...ㅠㅠ

▶ 검귀의 낡은 철검 ◀ - 1인 한정 보상. 여러분끼리 보상자를 결정해주세요
[ 검귀 가석주가 마지막 결전을 마친 뒤, 병든 몸으로 사용하였던 마지막 검. 검에는 수많은 상처와, 듬성듬성 낡은 검신이 눈에 띈다. 어찌나 원한이 깊었던지 검 자체에는 여전히 감정이 서려 있어 이따금 사용자의 정신을 공격하곤 한다. 그러나 그런 점을 제외한다면, 한장 때에는 뛰어난 검이었을 것이 분명한 무기. ]
▶ 코스트 - 파괴 불가
▶ 비탄연가 : 완完 - 비탄연가의 주인공. 검귀 가석주가 사용하였던 낡은 철검. 이제는 완전히 끝나버린 이야기인 비탄연가가 존재했다는 증거이다.
▶ 굳은 의지는 세 개의 빛을 가르고 - 검술의 숙련도가 C 이상인 경우 검귀의 기술 '삼연분광三連分光'을 획득할 수 있다.
▶ 검념 - 뛰어난 검사이자, 검의 극의를 일부나마 엿보았던 검귀 가석주의 의념이 깃들어 있다. 사용자의 기술의 경계를 1회 무시하고 기술의 등급을 상승시킨다. 단, S랭크 미만인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
▶ 옐로 코스트 : 완完 : 모든 이야기를 마치고 세계의 문에서 사라진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얻은 보상. 가디언들의 호감을 산다.

50000GP - 4인이 나눠 가지도록 하세요

3국 공통 기여도 500을 드립니다!

(물 마시러 부엌 갔다가 아이스크림 입에 집어넣고 돌아옴)

(띠 이 용)

오...!! 짱 좋은 아이템이랑 짱 많은 돈! (초딩 수준의 감상)

헉! 좋은 아이템! 예로 코스트다!

와.... 와... 엄청난 선물.. (100gp의 하루주)

초보자 보상인가..!!

모, 모두들, 어떻게 할까용....

>>609 앗! 너무너무 좋아요!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상황은 생각해놓으신게 있으신가요?
초단/단/중/중장/장/초장(회덮밥 필수템) 중 어떤게 좋으세요?
일상은 가디언넷 일상이랑 일반 일상 중 하고 싶으신게 있나요?

흐미 GP... 대박... 대박.........

넷 중에 아무도 칼을 쓰는 사람이 없음(실성!)

오.... 오오...
다들 축하드려용!!!

와!!!!!!!!!! 너무 멋져요!!!! 참가하신 분들 정말 축하드려요!!!!!!!!!

이렇게 퍼주시면 캡틴은 뭐가 남나요..! (울먹

>>624 하필 이 파티에 초기 무기가 검인 친구가 없네요????? 철검은 저는 모르겠고(?) GP는 간단하게 나누기 4해서 분배하면 어떨까요 :0

맞다맞다, 캡틴 아직 태양왕 기여도 사용할 수 있죠??

>>625
단~중 ? 그리고 일반일상!
상황은 비오는 날 거리에서 우산이 없어서 빨리 기숙사로 가던 상황?

>>630 ???: 여러분이 남습니다

>>631 그르게여, 무기가 검인 친구가 있으면 그냥 주면 되는뎅....
다른 두분 의견은 어때요?

>>630 대충 여러분이 남습니다 짤

본격 풍족한 뉴비와 가난한 기본 유저들 (빵)

여러분이 남습니다.

여러분이 남습니다22

(1만 gp를 스스로 벌어본적이 없다)

>>632 당근!
>>637 (혈검팔초를 본다)(안 본다)

크흡.....빛틴......ㅠㅠ....

>>638 (대충 레스에 맞는 짤)

혹시 검 배분에 대해 작은 의견 하나만 내도 될까요?

>>644 얼마든지요!

위키에 검귀의 낡은 철검 추가했습니다!

>>638
크흡.. 빛 캡 틴 (오열

빛캡틴....!

>>641 (혈검팔초 본다)(캡틴 충고 듣고 잠시 봉인해둘까 고민중이었단 애옹)

캡틴
그는
신이야!

이욜 신입들(+은후) 상태창 올라왔다!!
이요올 레이드!!
자기 전에 잠시 들릅니다 모하모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저거 최대효율 뽑아낼 수 있을만한 사람은 청천이
- 검 씀
- 수재 특성이라서 A랭크 달성하기 전까지 기술의 경계 없음
→열심히 검 수련해서 검술 A랭크 찍고 검념 쓰면 바로 검술 S랭크 ㄷ

고생한 에릭주에게 주는 특별 보상

에릭주의 시험 공부는 면제를 시켜주도록 하지. 언제나 상벌은 확실한 것이 내 입장이니 말이다(뇨롱

청천주 어서오세요~~~~~~😎

>>651

신이시여....나....노력했어요.....(털썩)

아 맞다, 릴리주 계시옵니까... 만약 있다면 우리같이 쪼꼬미즈 연합을 결성해요

ㅋㅋㅋㅋ 에릭꾸 축하해!!!! 연애를 즐겨!!!

>>631 1/4하면 12500이네요! 정말 축하해요!!

>>633 그럼 단~중으로 해요!
비오는 거리에서 우산이 없는 상황!
그러면 누가 우산이 없는걸까요??

둘 다...?

>>638 이 레스에 빛 밖에 없어서 읽을 수가 없네요!

청천이 검술 s...!!

에릭주 공부 면제..!!

오 에리꾸
기타치고 여친이랑 놀러만 다녔지만 수상할 정도로 시험공부를 잘 마친 청월고생

저희중에 검 쓰는분이 계시면 그분에게 주면 되겠지만.. 검 쓰는분이 없어서 고민을 하다가 문득 한가지 생각이 났습니다

그것은 이벤트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신 에릭주에게 주는것..!

근데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뇽뇽
그냥 문득 떠오른 생각일 뿐입니다!

>>651 청천주 안녕하세요 ㅇ0ㅇ)/

>>651 어서와요!!

혈검팔초... 사실 못 익힐 것 같단 애옹....(흐릿)

청천주 어서오세요!

하지만 캡틴에겐 계획이 다 있으시군여
검 어쩌죠? (백지화

>>652 말씀은 감사합니다만...ㅎ...

청천 : 뭐?! 싫어! (동공지진(도리도리도리도리
청천 : 난 소드마스터가 아니라 대괴도가 될 거라고!!

은잠류.....치료A까지 찍고 단검 존버해서 배워야 하는데 (실성!)

>>611 고맙소이다…… (우럭)

>>612 샤르티에 털실공방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엄청 애기일 때 만난 거구만 신선해!! 둘 다 영성 뛰어난 아이들이니까 키 작아서 안 닿는 진열장 저 위의 인형을 꺼내려고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골드버그 장치를 뚝딱뚝딱 만들어서 꺼내고 그러는 상황이 그려진다…… 🤗 아니면 그 어린 나이에도 릴리가 용케 높으신분 오라를 알아보고 우리 가게의 특급품을 소개해 주었다거나……

사실....네분 중 아무도 입찰 의사가 없으시면, 저 조심스럽게 손 들어봐용.....(꼼지락)

>>667 *비슷한 상황* (보건부 패밀리 아니랄까봐)

>>660 뭐지 인싸인가??

춘심이에게 맡겨 두면 무언가 기술 상승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방금 들어가지고....

시험공부 패스? 아 ㅋㅋ 의뢰 다 뒤졌다!
당케 캅튼!

그리고 코스트는 게이트를 클로즈한 여러분들의 것 입니다.
난 여러분들이 재밌었으면 다른 보상은 필요없어

혈낭검 특) 일단 오니잔슈부터 어떻게 해야해서 신경쓸 겨를이 없음

>>655 짜란다 짜란다 잘했다!!!!
신입레이드 파티원들 고생하셨어요!

>>673 (멋있어)

지켜보는 동안에도 정말 레이드 재밌었어요!

전 검 입찰 의사 없슴다 ㅇ0ㅇ)

>>673

에리꾸....당신 너무 멋있잖아....

>>673 에릭이 받았을 시 -> 다른 캐릭터한테 준다 -> 대신 의뢰에 끌고다닌다 (사채업자팟)

>>680 이야 에릭이또....

그리고 뒷북이지만 꼭 반응하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ㅎ....

situplay>1596258168>775
나름대로 의적 계열입니다! ^0^
무고한 지구인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바다쟝....대충 그래서 혼혈에게는 특별히 반감이 없다고 명시해뒀지 싶다는 애옹.
이종족은 이세계인이라서 싫어하는 거고 이세계인은 청천이가 데인 게 있어서 잠재적 도적놈침략자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싫어하는 것인데...혼혈은 어쨌든 지구인이고 걔가 혼혈로 태어난 건 걔 탓이 아니므로 별다른 반감도 우호도 없다는 거란 애옹.
아직 청천이가 바다랑 못 만났는데, 아마 처음 만나면 고향이 어딘지 떠보려고 할 것 같네요...

>>673>>680 어?

>>673 이 어장에 빛이 너무 많아 앞을 보기가 힘들다는애옹

아무튼 GP 칼같이 4등분 해서 각 캐릭터에게 12500GP씩 가져가는것엔 다들 동의하시나요?

저도 검 필요업네요! 필요하신분이 가져가십셔! (호엥

GP는 12500 추가하면 되는건가요?

>>682 아! 아직 일상을 안돌려보셨군요!

가석주의 이야기가 해피엔딩이 되었고
신입들이 즐겼고
다른 사람들이 재밌었다면 만사 오케이지

다음번에는 뭘 해볼까. .
역시 그거가 신경쓰이는데 그거 하려면 알코올이 많이 필요해..

과연 뉴비분들 중엔 레베카 콘서트 티켓에 도전하는 이가 나올지..

>>685 , >>686

그럼 일단 릴리주 의견만 마지막으로 취합하면 될 것 같아요.

>>653 >>673 (고생한 에릭주에게도 박수1!!!)

>>658
둘다 없는거로!

>>688 선생님 술 좀 그만 마십시오...(등짝!)

모하모하 다들 수고하셨어요~

>>688 또 뭘 하려고 알코올을 마시려는 거죠... (게슴츠레)

>>656 ???: 쪼꼬미즈! 쪼꼬미즈!! 무조건 결성이다!!! 150 이상은 세금을 내!!!! 😫

>>696 릴리주! 분배 의견 부탁드려용!

술은 다메요!

춘하춘하(춘심하루춘심하루라는 뜻)

다들 고생 많으셨구 에릭주가 수고를 많이 해주셨네요
(짝짝짝!!)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687 그렇습니다! 제가 올 때쯤 바다주꼐서 현생 크리를 맞으셔서....ㅠㅠ

신입들은 아직 재현형 게이트가 뭔지 모르니까
근데 할 수 있으려나

n빵에는 나도 동의한다! 칼은…… 릴리에게 과히 필요는 없는 무장이지…… 다이스로 돌려도 괜찮을 것 같은데……

>>696 맞아! 150 위로는 세금을 내라! 우우우!!

>>701 그런 줄은 몰랐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 위에 바다주가 현생 때문에 이번주 잘 못오신다는 내용을 봤는데...안타까워요...

>>702 재현형..힘들죠...

OwO(176, 세금징벌대상)

situplay>1596258168>933
이열. 수재 특성이 이걸. ㅇ0ㅇ
조커 포지셔닝은 학교별 제한이 없는 건가 보군요! 조아써 다음엔 이거다.
디스트로이어도 탐나지만 복습 끝내려면 며칠 걸릴 거 같다애오...써먹기도 어렵고...
추상적인 것을 잃어버리게 해서 디버프를 걸 수 있다는 것까진 생각했는데, 적의 감정을 직접 건드려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건 생각 못했네요. 개재밌겠다. (???
버프, 디버프계 기술은 오너도 얻고 싶어하는 쪽이긴 합니다... 늘 그렇든 시간이 문제지만요. (끄덕

릴리주 >>582 ...!

다음 목표는 상실에 관하여 인데..
무리다 역시

하루 (170,세금징벌대상)

체력이오링은아니지만 낮아졌다...

카피페를 그리긴 하지만 찾기가 귀찮아졌다...

성현주가 어디가셨지??

>>710 윽..

>>707 170.. !!

한지훈 (183, 이하동문)

신정훈 (168, 세금징벌대상)

>>709 쌩큐 놓쳤다!!!!! 그대로 가면 괜찮을 것 같아 🥳 잘 부탁한다네!!!

170정도니까 저도 세금을 내야...빈털털인데 어떡하죠!

이제 저는 엘리멘탈 체인저 책이 풀리는 대회신청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해봐야겠네요...그냥 속성 관련으로 이야기 띄우면 그쪽 이야기를 해주시려나?

>>715 하루 나름 큰 편이죠, 하하

캡틴, 혹시 캐릭터 외형 변경할 수 있을까요? 머리 기르고 흑발 청안으로 바꾸고싶어서용

여러분들 고생하셨어요!!!

>>710 윽, 머리가...!

>>705 안 그래도 바쁘신 분이 더 바빠지셨다애오....(흐으으릿

고럼 현재 GP 는 다들 N 으로 나누길 희망이고
검은 입찰 희망, 다이스 희망, 필요 없음 둘.
GP를 다 같이 12500GP 씩 나누고, 검을 나랑 릴리주랑 다이스를 굴리면 되나?

>>724 지아주우우ㅜ우우ㅜ

>>713
>>692에 의견 달기는 했는데 제가 갑자기 나가 봐야 해서 일상은 다음에 해도 되겠습니까!

검은 공평히 다이스 굴리는게 어떻겠냐는 조심스러운 의견.. 다들 관계 생기면 누군가에게 양도할수도 있으니까요

>>668 ㅋㅋ그런데 쨔쟌! 둘은 국적이 서로 달랐고!!!! 😇🔥
한국어로 설명했다면 에미리쉑 전혀 못알아먹어서 ?????? 하고 있었을것입니다 진짜혼자와서 누구한테 번역도 부탁 못함......😂 그나마 프랑스어는 학교에서 좀 배워서 프랑스어로 말걸어줬다면 어째저째 의사소통 가능했을 것이고 🤦‍♀️ 특급품 보고 눈 반짝거리다가 지갑 보는 꼬마에미리.....명색이 재벌집 꼬맹이답게 돈이 충분히 있을 줄 알았지만 하하 어림도없지에요! 꼬맹이한테 특급품까지 살 돈이 있을리가!!! 😭
눈물을 머금고 다른 거 추천해달라 할 에미리가 눈에 선한 거에요~~~하하 에미리야 8만GP같은 건 한참 더 커야 쓸 수 있단다!!!!!! 😇

>>726 다이스 굴릴거면 은후도 끼워주세요(도박엔 참여하고 싶음(...))

크하하하하하 이것이 바람직한 과세제도다!

>>726 입찰자 있으면 입찰자에게 넘긴닷!!! 릴리는 칼 무거워서 집에 못 들고 가!!

고럼 그냥 다 같이 다이스?

>>732

헉. 그렇다면 혹시 가져가도 될까요? 무엇하다면 제 몫의 GP를 다른 분들에게 더 얹겠습니다.
5000 GP 만 들고 다른분들 15000 GP 가져가셔도 되요.

>>718 넵 저도 잘 부탁드려요 릴리주!!!!

온사비아(180, 수금대상)

에미리주, 위키에 있는 영장콘 중에 화질구지가 된게 몇개 있어서 바꿔놓은거에요. 썸네일 사진링크랑 원본 사진링크랑 다르기때문에... 어장레스에 올라온 썸네일 링크를 바로 올리면 화질구지가 되어버리는거에요...

>>737 상실에 관하여...?
하루주, 그게... 뭐였죠...?
어째서 눈물이...?

위키에서 재현형 게이트를 본 기억이 있는데 왜 찾으니 안나올까요..

그래여 레이드 보상은 다이스가 국룰이죠!
깔끔하게 다같이 1~100으로 갑시다!

이청천 (167, 세금징벌대상)

>>720 대회 관련으로 정보 찾아보십셔!!
복사본이 상품으로 풀린대요!!

>>738
그거 개복치 조언서 쪽에서 찾아보세요!

>>736 Gamsahapnida 비아주..........😭

>>737
쪼그마한 지아 손 잡고 들어갔던게 기억이 나요
근데 마구 눈물이 나는거에오....ㅠㅠㅠㅠ

모바일 뒷북 멈춰..! (오열

재현형 게이트 특) 잘못 들어갔다가 셀프데플쇼 낼 수 있음

(혼란)

외모변경은 개인자유임

답변 고마워용

>>725 (흐릿)
>>728 제가 못보고 지나쳤나봐요!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 수 없죠...이 시간에 나가시다니! 조심하세요!! 일상은 다음에 해요! 우리!

재현형 게이트 특) 악기상점 주인이 범인

>>734 50000 나누기 4 해서 개인당 12500이에용 ㅇ0ㅇ)

ㅋㅋ(이 오너는......정보 준다고 덥석 들고 의뢰 갔다가 눈물이 앞을 가리고 있다......)

절름발이... 아니 악기상점 주인이 범인이다

(딜레이로 인해 의견이 섞이고 있어서 혼란)
다들 막 엄청 가지고 싶으신 분이 없으니, 제가 그럼 검을 가져갈게요.
이후 N 으로 12500GP를 나누고자 하는데, 검 먹은 사람이 좀 더 내라! 라고 생각하시는 분 있다면
제가 5000GP, 다른 분들 15000 GP로도 충분합니다. 한분이라도 그렇게 여기신다면 기꺼이 제 몫을 덜어둘게요.
마지막으로 여기에 앵커 달아주시고 취합해서 올리죠!

>>750 크아아악... 하루주가 바보같은짓만 안했어도...(머리코아쾅콰오캉))

>>752 눈물이 나는거에오..

일상 구하신 분이 계신 것 같았지만 저는....무리.....곧 자야할 시간임다.....ㅠㅠ

재현형 게이트: 재현형 게이트에서는 역할을 맡아 행동하게 된다. 그 역할에 집중해야 하고, 그 역할을 연기하는 배우가 아닌 실제로 그 역할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해야 한다. 설령 재현형 게이트에서 해당 역할을 연기하는 중에 영력이 높은 사람에 의해 까발려지더라도, 그 상황을 수습한 뒤 절대 정체가 드러나도록 하지 말자. 실패한다면? 그렇다면 게이트 클로징과 함께 망념 99라는 파국을 맛볼 것이다.'

찾았다!

>>741 감사합니다~~~!!!

>>756 ㅠㅠㅠㅠㅠㅠㅠ 안녕히 주무세요....!

12시 30분까지 일상은 계속 구하고 있어요!

난 그럼 이만 자러가보겠다!
머리 아파..

>>753 아 스포 밴입니다

>>753 스포 에반데요-!!!!!!!

에릭주 굳밤되시는 거에요~~~!! 😎🎵

에릭주 잘자요!

>>759 잘자요 - !!

>>753

자는 분들 다들 잘자요오~

일상.. 지금 구하면 늦었지.. 그냥 잡담이나 하는 걸로...

에릭주 잘자요... c:

일상.....다림이랑은 아까 돌렸네요...

>>760-761 >>765 (스포범의 사악한 미소)

에릭주 수고하셨구 안녕히 주무세요!!

>>757을 작성하신 분은 지금은 동결중인 캐릭터인 찬혁이 오너분이십니다. 망념 99와 함께 붕괴는... 경험담인것...

에릭주 굳밤!
저도 굳밤!
모두들 굳밤!!

>>754 사실 입찰은 포기했지만 안 탐나는 물건은 아닌지라ㅋㅋㅋㅋ(인간관계 어려운 이 어장에서 가디언의 호감을 산다는건 좋은 일이니까요)
전 얌채같이 본래 진화 몫의 GP에서 2500GP만큼 빼가겠습니다(...)

지훈주 특) 이제껏 놀아서 수행 준비해야 함

잡담은 가능해도 일상은 무리인 것...

>>754
Ah, Money!
좋은 거래수단이지 (시가를 문다

검은 필요없지만 돈은 많을수록 좋다! 감사히 받겠슴다!

모두 잘 자요. 모 - 바 c:

>>770 아앗...아아앗...
>>771 좋은 꿈 꾸세요!!

>>772 전혀 얌채 아닙니다! 아니면 그냥 공평하게 다이스로 해도 상관 없어요.

다들 굳밤 되시는 거에요.....😎🎵

어쨌든 일상은 계속 구하고 있으니까 혹시 계신다면 찔러주세요!

어 그러네요 가디언의 호감을 사는 옵션도 있었구나..
정훈주는 그런 물건에 의지하지 않아! 내 친구는 내 힘으로 만든다! (그리고 정훈이는 제노시아 은따가 되는데...

어떤분 자러 가신거죠???? 안녕히 주무세요!!!!!!!

>>777 ㄴㄴ 2500GP로 충분해요!(난... 가문의 영광을 믿어!)

아무튼 에미리챠의 감상이 궁금해지는 밤.(아무말)

>>781 에릭주랑 청천주 주무시러 가셨어요!

다들 납득하는 결론이 나올 때 까지 함부로 결론을 내리지 않을테니 안심하세요!
모두에게 내려진 보상이고, 여러분과 함께 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검이 좋긴 해도 그 즐거운 기억의 끝을 불화로 번져 에릭주의 고생을 물먹일 레벨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바이바이 주무시는 분들 바이바이~~ 급한 일이 몰아쳐서 확인을 잘 못해..

>>783 청천주는 좋은 꿈 꾸시고 에릭주가 다음 날 숙취로 고생하지 않으시길 빕니다...

>>782 크로와상의 재현율이 정말 높아서 감동한 거에요.....🥐😎🥐
이건 연성항목에 어서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뿐입니다 너무 개그임 이거~~~!!! 🤣

화현주도 리하~

일단 정훈주는 내일 출근때문에 급하게 자러가봅니다 하하

.dice 1 100. = 36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까 다이스 남겨두고 가요-

릴리주도 다른 의견에 넘 신경쓰거나 하진 마시고 솔직히 의견 밝혀주세요!

에릭주 청천주 비아주 잘 자!!! 다들 수고 많았다!!!!!

물욕 센서 발동한 릴리가 낑낑대면서 칼 업고 가다가 계속 자빠져서 결국은 욕심을 접고 넘겨주었다는 전개면 어떨까. 😇

>>730 릴리는 천재니까 아마 다개국어가 가능해서…… 일본어를 기본 어휘 정도는 알고 있었을 테니까 프본어로 설명해 주었을 수도 있겠다! “이거, ぬいぐるみ。 D'accord? C'est très 高い。”이런 느낌으로다가……

정훈주도 잘자요!!!

화현주 리하이에요!
>>789 정훈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ㅇ0ㅇ)/ 굿밤굿밤 오늘 즐거웠슴다!

들어가시는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주무시는 분들은 모두 안녕히 주무세용!

연성항목에 카피페 다 모아서 올리고 싶은데 위키 팅티링팅팅이 일해즈셨습니다...(주륵)

누구 올려주시면.. 제가 드릴 건 없네요...(주륵)

(일상팻말)

릴리주가 마지막으로 >>754 에 동의하신다면, 진화가 검과 5000GP. 다른 전원 15000GP.
혹은 만약 다이스 안을 원하시면, 전원 12500GP 와 100면체 다이스를 굴리는걸로.
굳이 계속 물어보는 이유는 혹여나 왠지 나중에 얼렁뚱땅 얻어갔다는 논란이 없기 위해서!

아니 사실 릴리 손에 들어가면 그 칼 평생 동안 장롱에서 안 나올 것이라 생각하는지라…… 칼이 불쌍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12500GP 받은 것만으로도 지금 행복회로 돌리기에 여념이 없다……!!!

>>730 계속해서! 마망 드릴 선물을 찾는다는데 그 정성을 갸륵하게 여긴 릴리가 며칠 뒤에 호텔 정문 찾아가서 대기하고 있다가 자기 손으로 만든 걸 건네 주었다거나 그런 전개도 있을 수 있을런지!

선생... 아니 선배... 아니 동기... 아아니... 아무튼 깨어있으신 레스주분들 중에서 코인 정산 스레 갈림 기준이 뭔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저 오늘은 일찍 자야해서 지금부터 정산 좀 하려는데 어느 스레부터 기준으로 삼아야할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0@

>>754 동의한다! 돈!! 돈이 좋아!!! 돈!!!

레이드를 뛰느라 방전 + 이것저것 멀티태스킹 중인 릴리주는 애석하게도 일상을 할 상황이 아니다…… 월요일의 숙명인 것이다……

고렇다면 마무리 정산을 하도록 하겠습니당.

유진화
▶ 검귀의 낡은 철검 ◀ - 1인 한정 보상. 여러분끼리 보상자를 결정해주세요
[ 검귀 가석주가 마지막 결전을 마친 뒤, 병든 몸으로 사용하였던 마지막 검. 검에는 수많은 상처와, 듬성듬성 낡은 검신이 눈에 띈다. 어찌나 원한이 깊었던지 검 자체에는 여전히 감정이 서려 있어 이따금 사용자의 정신을 공격하곤 한다. 그러나 그런 점을 제외한다면, 한장 때에는 뛰어난 검이었을 것이 분명한 무기. ]
▶ 코스트 - 파괴 불가
▶ 비탄연가 : 완完 - 비탄연가의 주인공. 검귀 가석주가 사용하였던 낡은 철검. 이제는 완전히 끝나버린 이야기인 비탄연가가 존재했다는 증거이다.
▶ 굳은 의지는 세 개의 빛을 가르고 - 검술의 숙련도가 C 이상인 경우 검귀의 기술 '삼연분광三連分光'을 획득할 수 있다.
▶ 검념 - 뛰어난 검사이자, 검의 극의를 일부나마 엿보았던 검귀 가석주의 의념이 깃들어 있다. 사용자의 기술의 경계를 1회 무시하고 기술의 등급을 상승시킨다. 단, S랭크 미만인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
▶ 옐로 코스트 : 완完 : 모든 이야기를 마치고 세계의 문에서 사라진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얻은 보상. 가디언들의 호감을 산다.

+ 5000 GP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은후, 오렐리 샤르티에, 신정훈 + 15000 GP


이상입니다.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799

동기사....동기? 여튼 동기사랑 진화주입니다.
스레갈림 기준은 1001 채워서 한판 나가면 3코인 준다는걸 의미합니다.

>>799 아까 비아주가 올려주신게 있었는데...잠깐만요

검 옵션에 엔피시 호감도 옵션도 붙어있으니까 공평히 다이스로 나누고 넘어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의견이 없으시다 해도 이쪽이 공평하고 깔끔하지 않나 하는 의견이에요
참여자가 4명이니까 1부터 4까지 자기 숫자를 정해서 다이스를 1 100 굴리고 1 5 9 13
2 6 10 14
3 9 11 15
4 8 12 16
이런식으로 자기 숫자에 걸린분이 가져가는건 어떠세요? 정훈주가 주무시러 가셨으니 남은 세 분이 숫자를 정해서..
괜한 참견이었다면 죄송해요~!!

>>801 마지막까지 깔끔한 정리 감사드려요! 역시 공대장님...!(?)

시작 시점 기준.....이시라면, 아마 시트 내고 복귀한 시점의 판 부터 계산하시면 되지 싶....은데
깹틴에게 물어보는게 정확할 것 같읍니다.

situplay>1596258191>314

아악.. 뒷북 죄송해요 제가 올린 레스는 무시해주세요...

어 맞다....그 그냥 자러가자니 신경쓰여서....비아주....혹시 제 반응으로 기분 상하셨으면 죄송합니다....(꾸벅

그...청천이 컨셉이나 오너가 지향하는 그런 걸로는 안 맞는다는 말을 하고 싶었을 뿐....
청천이 그냥 검 쓰고 있는 건 아마 기본무기 중에 소드 케인이 없기 때문일 것이고...검은 되도록 소드케인 외로는 안 갈아타려고 할 것....인데요...
다시 보니 제가...생각이 좀 짧았네요 그냥 그렇다고 말할걸! 청천주는 바보야!

비아주 캐들 하나하나에 관심가져주시는 거 늘 고맙게 생각하고 이썽요....!

(슬슬 울어도 괜찮을까)

>>802 어... 한 가지 의문이 더 있는...데... 신입은 시트 통과된 그 시점의 스레부터 봐야하나요...???? 진화주 아니더라도 이거 확실히 아시는분???

>>811 쟁점이 아무래도 본어장에 안착하게 된 시점인지, 의념기를 비롯한 데이터가 나온 시점인거죠??
이건 캡틴께 여쭤봐야겠네요!

>>802 어허 동기야 동기
쓰읍
난 동기 아니어도 저사람은 동기 해 하는거야

>>809 괜찮은데요
청천이 귀여운데요

>>812 YES... 정확합니다...... 저는 심지어 복학생이라 본어장 안착 시기로 하면 다시 시트 내기 전인지 / 복귀 가능하냐는 질문에 캡틴이 답 주신 시점인지 더 복잡해지는데... 얌전히 캡틴을 기다리겠습니다...

앗 비아주 안녕히 주무세요..!

주무시러.,..가신건가....
여러분 비아주 오시면 >>809 전달 부탁드립니다....(그랜절

그럼 이제 진짜 굿나잇...!

자는 참치들 다들 잘자요오~

>>814 기다려 보자구요!

모-바!!

주무시는 분들 모바모바 쫀꿈꿔용

그냥 나중에 논란 나오면 가지고 싶은 사람한테 바로 검 양도 하겠습니다.
지쳐서 쉬러 가봅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자러가는 분들 잘자요!!

>>813 앗 다행이다!애오! (편-안

>>821 좋은 밤 되세요! 오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푹 주무시고 내일 행복한 기분으로 다시 봐요!

진화주도 수고 많았어요. 푹 쉬셔요! 진바진바

모-바!
굿-바!

(혼란!!!!!!) 아무튼 주무시러 가신 분들은 안녕히 줌시고... 저는 잘 준비 하러 가보겠습니다! 다시 올 수도 있긴 한데 미리 굿밤이여요 ㅇ0ㅇ)/

은후주도 잘자요!! 좋은 꿈 꾸세요!

(잠시 자리비운동안 무슨일이)

은후주도 바이바이 혹은 다녀오세요!

저도 자러갈게요.... 출근해야대...

지아주 잘자요! 내일 출근 화이팅이에요!

잘자요 지아주~

다들 잘자요~

모 - 바

지아주도 쫀꿈꿔요~

1시도 안 됐는데 자러 가는 새나라의 어린 참치들 모두 잘 자!! 😙 나도 지금 작업 중인 게 있는지라 반쯤 관전모드로 전환한당.

(이 오너는..... 왼손에 부목 두개나 달아가지고 지금 타자가 매우매우 느리다.......)

>>790 프본어 실화냐구요 아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눈물이 나는 거에요 최대한 머리 써가며 대화 시도하는 한일 꼬맹이들(특: 실제 국적도 불영으로 서로 다름)..........😇 아무튼 당장은 큰 돈이 없어가지고 울며 겨자먹기로 그날은 커다란 곰인형 하나만 사가는 에미리였고......😎
>>798 봤는데 충분히 전개 가능할 거 같습니다! 며칠 뒤에 혼자 뾸뾸 호텔 나오는 길에 마주쳐서 물건 받는 에미리!! 이때는 돈 충분히 있어서 바로 충분히 값 지불하고 받을듯....😎 손수 만든 데다가 정성이 가득해서 에미리쉑 받자마자 감동 먹을 것!!!
받은김에 신나서 같이 주변 동네 탐방 해보겠냐며 먹을건(ㅋㅋ) 자기가 사겠다고 하는 에미리 이런 전개도 괜찮나요?? 몬가 나중에 학원도에서 다시 봤을 때 이런 기억도 있으면 서로 알아보기 좋을 거 같음!!

정주행 드디어 끝났다! 카사주 갱신! 다들 안녕!!
픽크루 너무 보배롭고!! 캡틴 평가 뼈에 기이잎숙히 박혔고!! 서사 최고고!!

거기에 시닙들이 이렇게 많다니!!!! 풍년이다!!!!!!! 다들 안녕!!! 군필 여고생 지능처참 카사를 굴리는 일텔리스토익뇌섹 카사주임다!!!!!
선관 원하시는 분 언제나!!! 환영이에요!!!

다들 좋은 꿈 꾸시는 거에요.....😎🎵

어서오세요!!!!!

마지막 남은 1분...! 불꽃일상 구해봐요!!

>>839 카사주 어서오세요!!!!!!!! 🥐🥰🥐

모바모바모바모바!! 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줌시기!!
카하카하!! 카사주 어서오세요~!!

일상 은(는) 가디언넷 일상이 잇어워

카하카하!!!!!!!

에미리주 손 아프신데 일상하시려구요??

카사주 어서오새요,!!! 하루 픽크루 보셨어요??

다들 안녕 안녕!!! 마침 다들 가는 길에 온 것은 매우!! 슬프지만!! 하튼 좋다!! ☆*: .｡. o(≧▽≦)o .｡.:*☆

>>841 (불꽃의 창을 슈우우웃!!!)

일상은 아까 구하려고 했는데 진행이 한창이어서 못했다... 지금은 또 시간이 늦어서 다음을 기약할게용

아ㅋㅋㅋㅋㅋ일반일상은 원기옥 모으기 힘들지만 가디언넷이라면 가능이라구요ㅋㅋㅋㅋㅋ(실성!)

덩실덩실 춤추는 카사주가 눈에 보이는 거에요...
어서오세요!

>>848 헉 일상해주시나요!!
>>849 ㅠㅠㅠㅠㅠ 다음에 해요!!
>>850 아니 아프신데....

카사주가 너무 오랜만이라 눈물이 난다에오...

>>847 중간에 정주행 하면서 빠르게 스크롤하다가... 갑자기 모니터에서 뿜어져나온 밝은 빛에 실명했다고 하면 답이 되겠죠..?

와아 아직도 생각하면 두근거려요..... 흐ㅎ흫흐ㅡ에에ㅔ....

>>854 카사카사 앞에서 하루가 늑대귀 머리띠 하고 꼬리 달구 그러면 어떨까요?? ☺️

카사x하루 백년해로 존버 2일차

다들 어서오세요!!

>>856 선우도 😎

>>858 네???

카사주 하루주가 어제 카사랑 동거하고 싶으시대용(반쯤 날조)

선우 진화 청천 절대여장해

>>838 물론 가능하다!! 그나저나 둘 다 결국 샀다니 FLEX 대단해. 🥳 신 대한에서의 지역탐방에 대한 추억은 릴리가 한몫 하는 것이군! 음 좋아 좋아!! 릴리 기억력은 초고교급이니까 분명히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카사주도 어서와!!! 말로만 듣던 하루카사……! 하루카사……!!!!!!!!! 1호커플!!!!!!!

>>860 맞아요!(날조에 동참)

ㅋㅋㅋㅋㅋㅋ다들 안녕!! 보고싶었다!! :DD

>>852 그러시다 파릇파릇한 시닙이시여!!! :D
선관부터 원하시는가!

>>853 >>855 하루주 반갑사옵니다!!!❤❤ 너무 오랜만이야...ㅠ
망할놈은 ??귀가 네개?? 어째서???? 할 검니다 ㅂㄷㅂㄷ
그래도 꼬리 복슬복슬하니까 좋긴 함

저는 언젠가 누군가 다림이를 내팽개치고 머리채 잡고 억지로 질질 끌고 가는 걸 묘사하고 싶습ㄴ...
뭐지. 왜 내가 이런 글을 쓰고 있지.(순간적 충동)

>>861 입금부터 해주세요!(실성!)
>>864 제가 아직 어장에 적응을 잘 못한 상태고, 선관보다는 일상하면서 알아가고 싶어요!
언젠가 충분히 적응되고 세계관과 배경이 익숙해지면 그 때 선관 구해볼까 하고 있어요!

일상은 어떻게 할까요??

극초/초/중/중장/장/초장(고추장 없을 때 대체해서 쓰면 의외로 맛난다) 중 어떤게 좋으세요?
가디언넷 일상과 일반 일상 중 뭐가 좋으신가요?
원하시는 상황이나 배경은 있으세요?
혹시 돌리면서 주의해야할 점이 있을까요?

>>860 >>863 ...

( ͡~ ͜ʖ ͡°) ~

하루양, 애는 역시 11명 정도가 괜찮겠죠? 축구팀 하나 만들자!! ;)

>>861 찬성..!

동거는 결혼 이벤트가 있어야 한다는 게 캡피셜. 즉 같이 살자는 건 이 어장에서는 청혼인 겁니다. (대충 다큐멘터리 풍으로 드립치는 내용)

>>865 지, 진정하세요!

>>859 좋은 사람 붙잡기..!!

>>860 진심인데요 그거!!!

>>864 ㅋㅋㅋㅋㅋ 귀여워 진짜 귀여워... 우리 카사 너무 좋다 어쩌지 퓨퓨.... 미쳐오...

>>865 (지그으으으읏)
보호자 중에는 그럴 법 한 사람도 있었을 것 같아서 보고싶긴 한데 하지만 다림이 복지 줘요(???)

>>867 조아요.. 카사는 일하고 오고 하루는 아가들 돌보고...(??

>>870 언젠가 좋은 인연이 찾아오겠죠!

카사 아이 11명을 돌보면 하루 과로로 죽어요(속단)

축구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8 비아주 주무시러 가셨던게...??
설명은 고마워용!!

>>870 (진심이셨군)

https://picrew.me/share?cd=pAJarxc3vJ
(대충 릴리와의 선관때 꼬마에미리 모습 만들어왔단 애옹)(대충 마망이랑 여행온거라 양갈래 하고 나왔단 애옹)

뭐... 뭣...? 제가 자러간다고요...? (충격!)

학원도 온 것+학창시절이 복지이므로.. 기각합니다(?)

머리속을 필터링하자!(다짐)

>>876 자러갈 준비하던 지아주, 심장마비로 사망해...

>>876 어릴 때도 저 머리군요! 몇 번이고 말하지만 에미리 머리 너무 좋아요!! 이뻐요!
>>877 자러감을 당하신 비아주...

>>865 역시 다림주! 하드하다!! 다림이 인권 보장해라!!!

>>866 옛썰!! 레스에서 배려가 넘치는 군요!!!
레스 길이는 그냥 자유!! 일상은 아마 일반 일상!! 주의해야 할 점은 제로! 카사 마음껏 굴려도 오케이임다!!! 혐관도 완결형도 나름대로 괜찮게 허버법 먹슴다!
상황이나 배경... 흐음, 선우주는 끌리는 게 있나요?

>>775 주무시러 가셨던 것이!!!
안 주무시러 가셨으면 비아 주세요 안고 쓰다듬을래요(?)

>>876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백화)

>>878 애옹
다림이 애옹............

>>873 선우라면 충분히!!

>>875 카사 관련이면 대게 진심입니다 ㅋㅋㅋㅋㅋ

>>876 귀여워 윽 귀여워

>>874 의념기로 어떻게든 회복을 하면서..귀염둥이들...ㅠㅠㅠ

사실 저도 누군가 지훈이 목 한손으로 잡고 졸라줬으면 좋겠어요 핫하(????)

>>881 새벽이고 너무 늦은 시간까지 하면 서로 피곤해질 수 있으니 초단~단 정도가 어떨까 싶어요! 괜찮으신가요?

상황이나 배경은 개인적으로 저는 웃고 즐기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개그나 청춘(이라 쓰고 땀내라고 읽는다) 같은걸 선호해요!
그 외에 다른 것들도 다 좋아하지만요!

>>883 감사합니다 ^~^
>>878 대체...머선일이...있던건가요...
>>884 ????

>>883 앞으로 카사 관련은 다 메모해뒀다가 카사주께 알려드려야....

>>886 ^^bb

>>872 (흐뭇) (상상만 해도 세로토닌이 넘친다)

>>874 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 나 떄는 말이야!! (latte is horse) 엉?? 형제가 위 아래로 열은 거뜬히 넘었어!!! (tmi: 늑대는 1회에 5~10마리를 낳는다)
카사: 크흠, 그, 그래도 하루 생각이 우선이지만 말야.... 크흠...

>>876 귀여워!!!!!!!!!!

고인물들은...뭔가...뭔가이다...(메모)

>>879 핫하 이게 신종 암살법입니다 Jia-zoo. 기억하십시오. 😉✌️

>>887 (부탁드립니다)(믿습니다)(??

>>882 (드림)

그러고보니 육아라는 측면에서 하루보다 카사가 더 잘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육아(늑대식) 일 것 같아서 몬가임(???)

>>890 ㅎㅎ ㅋㅋ ㅈㅅ!!

도대체 왜 야마모토와 에미리는 이어지지 않는단 말인가...영웅서가 3대 난제 중 하나에요...

>>891 와 여신님이 웃으셨어

>>892 후후후 저만 믿으십셔...(?)

>>893 (비아 꼬오오오오오옥)(쓰담뽀담)

진화주 혹시 지금 있어요?

>>889
하루 : 그래서, 저 예뻐해준다는 말이죠 카사? (살며시 목을 감싸안는다)
하루 : 맞아요? 아니에요? 후훗

>>890 (탕)

>>891 귀여우어어어어어어

>>876 갸아아아아아아악 귀여워 🥰😘🥰🥰🥰

>>880 크로와상 특) 안묶고 말던 묶고 말던 변함이 없음
>>882>>883>>889 (대충 어떻게 잘 만들어 온거 같아 뿌듯하고 어쩌구 애옹)

>>897 아까 주무시러 가셨어요!
>>898 켁!(죽음)

>>900 절 대 크 로 와 상 해

>>901 혹시라도 보시지 않을까 해서..!

>>886

별 건 아니고.. 그저 보호자를 이리저리 떠돌아다녔을 뿐임다..

뽀작이 녹안 에미리... 좋다
롤빵이 두개!

지금은 롤빵이 네개!
다섯개! 여섯개!

>>901 (질질끌고감)

>>903 아!
하긴 저도 자러간다고 해놓고 사실......염탐을.....
>>904 ㅠㅠㅠㅠㅠ?

>>883 의념기까지 필요한 극악 육아라닠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사: 하루 셔!!!)

>>885 괜찮슴다! 좋은 생각이에요! :D 저도 개그 청춘 매우 좋아합니다! :D
흐음.. 상황... 선우는 자유시간에 대체로 뭘 하나요? 만약 바닷가에 (짭)마피아(?)에게 모래 파묻혀 사형 위기에 처한 카사를 본다면 어떤 반응일까요?
>>887 (최고의 조력자 지훈주에게 매우 감사함을 표현하는 바)
(카사: 언제나 의지하고 있다제 티르..!)

>>906 (질질질)

>>908 우왓! 하면서 가디언칩으로 사진을 찍고 가디언넷에 올리려다가 아 나 가디언 후보생이지! 하면서 엣헴 하고 따지려 들면서 덤비다가 같이 모래에 파묻혀 사형 위기에 처해 힝힝 거리지 않을까요...?

>>862 재벌집 캐로 가문의 영광 픽했을 때 장점) 어지간한 건 FLEX 가능함
아무튼 그렇게 둘이 즐겁게 신한국에서 추억을 쌓고 헤어졌고......마망한텐 대체 어디서 혼자(ㅋㅋ!!) 뭘 하다 온거냐며 밖에 나갈땐 아는 사람이랑 같이 나가는 거라고 엄청나게 잔소리를 들었을 에미리가 눈에 선한거에요.....😎
그리고 n년 후 학원도에서 마주친 둘! 무려 둘이 같은 학년임!! 만나자마자 반가워서 인사부터 나눌거 같네요! 꼬맹이때 만나기도 했고 좋은 기억 남기고 헤어졌던 지라 사이는 적당히 무난할거같은거에요......에미리쉑 릴리 앞에선 프랑스어 말풍선 종종 튀어나올 거 같고 그럼 (ㅋㅋ!)

>>908 ㅋㅋㅋㅋㅋ 카하베이비라면 뭐든 못하겠어요....

>>909 그대는 너무 많은 걸 알아버렸어 후후

그래요. 솔직히 말하자면 이 어장에 오래 묵은 사람 중에는 좀 위험한 사람도 있단 말이에요. 누가 무릎꿇리고 목에 칼 들이밀어주면 포상일거같다 말한다거나, 목줄이나 구속이란 단어에 환장을 한다던가, 또 흑화와 유열은 없어서 못 먹는다던가, 그리고 정훈이가 수영복 바지 한 장 위에 앞치마를 걸쳤다는 이야기에 아주 흥미진진해 하는가 하면, 누구 바니보이 짤 풀린 걸 고이 보관해두기도 하고. 사람마다 귀엽다고 말하질 않나 볼따구는 왜 또 그렇게 탐내는지? 아무튼 그 사람 참 이상한 사람이에요. 변태야. 아주 변태.

>>913 저...주....한....다....(영혼)

>>894 카사의 육아(기본적으로 야생의 법칙을 따름) (약한 자는 죽는다는 전제)

>>898 (폭팔의 흔적. 잔해 밖에 남지 않았다)
야생아에게 요염하루는 너무 치명적이야!

맞다 카사주카사주 지훈이랑 에릭 카사 때문에 싸움(???)
싸운 흔적인 것(?????)
situplay>1596258143>754-965

>>914 시트...낸거 잘한거...맞는걸...까.....?

>>895 그것은.....그들이 혐관 이기 때문에 ㅋㅋ(실성!)
연성권 받아서 신청해서 이어진 if가 대충 캡틴연성으로 뜨긴 할텐데 뭐가 뜰진 아무도 모릅니다~~~🤦‍♀️

>>919 주식 사놓고 떡상 기다리고 있는 중이니까 제발 호재가 뜨게 해주세요...크로와상에 대고 빌어봅니다...

올땐 그리 많은 사람들이 자러간다 했는데도 북적북적한 느낌이다..!

>>910 선ㅋㅋㅋㅋㅋㅋㅋ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런 상황 어떠신가요 :D

>>914 어허 어허 본어장에는 신사숙녀분들만 가득하어니

>>918 아, 안심하세요.
그 변태가 당신 앞에 있습니다.

>>921 좋아요!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대충 >>914 보고 역시 본인은 스레에 사심 대방출하지 않아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단 애옹)(그랬다간 진작에 M미리주 별명 얻었을 것이란 애옹....)

>>908 (코슥)맡겨달라구용 후후

>>914 괜찮습니다 저도 비아 수영복 복장 저장해뒀음(???)

>>922 ??????????????????????

>>916 하루가 카사한테 1일 100 사랑해를 할 예정이거든요 (??

>>914 ...???

Picrewの「あの子がこっちを見ている」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Js74jJwaDG #Picrew #あの子がこっちを見ている

(슬쩍)
(비상용 체크가 안 되어있어서 링크로만 한다는 애옹)

근데... 목줄까지는 순애 아니에요?

고인물들 사이에 둘러쌓인 청정수인 나...

왜인지 오늘.

너무 위험한걸 들어버린 것 같다.

>>914 거꾸로 생각하는 거다...
지금부터 M미리주라고 부르면 에미리주가 욕망을 내비춰주실 거라고...(?)

그 카사 하루방에서 지내는걸로 하는거 어때요???
카사 방 부셔먹어서...

>>928 바 닷 빛 깔 기 다 림
리본 너무 귀여워요!!!

>>920 선우주....그거 아세요...? 토마에밀 주식은 스레기준 방학 되기 전까진 포기하고 계시는 게 좋습니다 (실성!)

>>917 정주행하다 보고 좋아서 뒤집어짐!!!
서사맛집.....캬아.....최고야.........사제와 티르..... 카사 자체와 카사의 성장방향을 보는 두개의 시야와 그에 따른 갈등....
최고였슴ㅁ다!! 아주 맛집이여

>>918 쉬이잇.....쉬이이잇...... (수면제)

>>929 ...목줄은 어쩔 수 없죠 (해맑

목줄 정도야...
피 보는 것 정도야...
hickey 정도야...

>>928 다림이 리본
귀
여
워
볼쪼물쪼물쓰다다다담

>>929 팩트)임

>>930 ah, 익숙해지실 겁니다

>>936 (썩은 미소)

>>931 ㅋㅋYe???? 이 무슨?????? (당황!)

>>934 주식 실제로 하는 사람에게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데요!
수익률 -35%....안팔고 오르길 기다리기를 반년째...

>>935 꺽..꺼르르륵...꿱...(잠듦)

오옹... 쪼고미한 장발 다림이인 거시다...

시현주는.. 지인들한테.. 변태소리 엄청 듣는데..
여기 있다보면.. 시현주가 매우 정상인거같아서 안심이 됩니다..(?

>>929 목줄이.....순애였다니.....(충격!)

>>911 프랑스말이 통하는 칭구가 늘었네!! 역시 영재교육은 훌륭한 것. 😉 이 설정으로 칭구칭구 해도 괜찮을 것 같다!!!

>>928 갸아앍 SNS 전반으로 사용 가능한 줄 알았더니만 아이콘 전용이었어 😣 릴리의 새 픽크루를 찾아야 한다……

>>938 아니! 이런거 익숙해지고 싶지 않은데요! 히이익...

>>935 이 둘의 갈등을
카사는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두둥)

>>937 ㅋㅋ(3개 중 이미 2개를 해버린 사람)
애옹...애옹......

>>940 욕망을 풀어라 에미리주...아니 M미리주!

옷이 저따구인 건 멍 감추려고이겠지만여...

아 너무 두렵다

>>943 여기서는 정상입니다(?)

>>948 앗
앗

진화주, 제가 아까 보상 이야기 나눌때 괜히 참견해서 죄송해요. 혹시 제가 거듭 보상을 공평히 나누면 어떻겠느냐고 의견 드려서 서운하게 느껴지셨다면 더더욱.. 제가 AT이야기 나오는게 너무 무서워서 혹시라도 정말 조금이라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무서워서 그랬어요.. 아무리 누군가 기권을 하셨더라도 해당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무도 없다면 공평히 결정하는게 뒤탈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진화와 춘심이가 연플이기에 더욱이 신경쓰이는 부분이고..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시고 싶은 마음은 저도 너무 잘 알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걱정만 많고 당당하게 행동하지 못하는 제가 너무 미안해요.

혹시 보실지 몰라서 하고싶은 말 남겨둬요.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모바모바 굿밤되세여

>>948 다림이.......ㅠㅠㅠㅠㅠㅠㅠㅠ

>>923 내가 가져오마 마이 스윗 시닙
자네는 그저 기다리기만 하면 될뿐

>>928 귀여어!!!!!!

>>929
[ [ [ [ 목줄까지는 순애 아니에요? ] ] ] ]
- (비아)주

>>927 >>932 맞다 하루 공주님 안기로 들고 가다 방해되서(?) 부셔먹었지
하지만 동거는 자극이 너무 강해!!!!!!!!! 1일 100은 자극이 너무 강해!! 카사 심장은 연약하다고!!!

춘심주 좋은 밤 되세요!! 행복한 꿈 꾸시고 내일은 활짝 웃는 얼굴로 함께 반갑게 인사해요!! 춘-바!!

(춘심주 뽀담)
춘바춘바~

>>953 감사합니다! 대기할게요!

>>945 좋습니다 그럼 이 여행갔다 만난사이 설정으로 윅기에 올려둘게요!! 수고하셨습니다 릴리주~~😎🎵

>>947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안됨 아무튼 안됨!!! 잼마모토 CCTV모먼트 모음집...jyp 같은거 올라갈수 있음!!!! 🤦‍♀️

잘자요 춘심주~

다들 막 픽크루를 들고 오시는군요!

픽크루 하나 깎았더니 지친 저는 도저히 할 수가 없는거에요...

>>957 다들...욕망을 마음껏 풀고 있잖아요
에미리주도 푸시는 겁니다

>>959 (볼뇸)

신입을 위한 설명) 에미리네 집사 야마모토씨는 등장할때부터 도청기와 함께 등장했다 (실성!)

>>961 에엑따?!
>>962 도청기? 스파이물인가요!

춘심주 굳밤 되시는 거에요~~~~😎🎵

>>947 두 개나 했던 건가...(납득)
목줄은 안했구나 다행이다(?)
목줄이면 순애인 거랑 별개로 진짜 파국이라구..(흐릿)

동기들...알동기들....누가 날 이 고인물들의 저세상 취향 토킹에서 구해줘...!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히히 난 안잘거지만
개구리 많다 개구리

>>947
카사: oO(아니 그런걸로 싸워.....?)(혼란)
카사: oO(히힛 아무렴 어때 우리 한지훈이 이겨라 에릭 자식 콧대를 뭉게!!!!!!)

이내 좋아하고 열심히 지훈이 응원합니다. (에릭 녀석 녀석이 뭐라고 나한테 일해라 절해라(?)야!)

>>960 ㅋㅋ ㅋ 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ㅇㅋ알겟음입니다 잼마모토가 왜 CCTOMA인가 이런거 써오겟음.......아무튼 아무말대잔치할거임....😇

춘심주 잘자요!!
>>953 그치만 늑대를 하루의 것으로 만드려면 이정도는 해야하는걸요.
동거는 싫어요....? 🥺 정말...?

카사 목줄...후후후

>>963 (길길길길)

>>965 목줄이라니 그거... 대참사보다 위험한 거 아닌가요(동공지진)
하다못해 대참사는 말 그대로 참사라 실수지만 목줄이라면 의도적이라굿...

야마모토는 스토커인가...?

>>963 (대충 설명문 써오겠단 애옹)(정말 눈물이 난단 애옹....)

선우주 ㅋㅋㅋㅋㅋㅋ 뛰어드시는거에요 맘편히 ㅋㅋㅋㅋ

>>973 (기쁨!)

다음 카피페는 멀로 할까여...

추천해주시면.. 좋아여...(?)

피? hickey?
No!
사랑이 있는 관계가 아니라면 순애가 아닙니다.
목줄을 채워서 질질 끌고 다녀도 다정한 손길로 목을 더듬어가며 바닥에 발이 닿지 않아도 턱을 들어올려 달콤한 시선을 마주친다?
그건 순애입니다.

>>966 당신을 구출할 사람은 더는 없어!!!

>>967 저 비아주에게 궁금한 거 있어요
지훈이에게 하시고 싶으신 거 있으신가요

>>968 아니 그걸로 괜찮냐구 카사야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릭... 오빠로써 방향성이 비틀리긴 했지만 그래도 노력하고 있는데....

>>969 ㅋㅋ 기대하고 있습니다...

>>974 아니 대체 어디에 뛰어들라는건가요! 공허로 가득찬 마리아나 해구보다도 깊은 절벽 속 구덩이밖에 없는데요!
>>976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카피페가 뭔가요...? 인터넷 검색하니까 카톡만 나오는데..

>>971

....(납득)
근데 목줄이면 반전해서(?) D모드일 느낌이라 그런 면에서도 파국이기도 할 거에여...(흐릿)

>>977 아
맛잘알;

>>977 ??????
>>978 누가 날 살려줘...!

지훈하루 연합결성 " 카사지키미 "

>>979 커몬커몬...

뛰어들면 남는건 요단강 익스프레스 vip실인것 같은데요!

>>980 앗
D모드 트리거인가...!!!!!!!!

>>982 얌전히 포기해랏 시닙!

>>9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 (끄덕)

내 동기들...다 어디갓서!!! 레이드하고 나서 다들 지쳤나봐!!

>>978 없습니다.

카피 앤 페이스트 로 복사+붙여넣기가.. 맞습니다.

A : B를 이해할 수가 없어!
C : 괜찮아, 몇 년만 더 가까이서 지켜봐
A : 그럼 이해하게 돼?
C : 아니, 적응하게 될 거야

이런 상황을 복사 후 알파벳에 캐릭터 이름을 넣어서 붙여넣기를 하는 거지요..

사비아 : 성현을 이해할 수가 없어!
에릭 : 괜찮아, 몇 년만 더 가까이서 지켜봐
사비아 : 그럼 이해하게 돼?
에릭 : 아니, 적응하게 되겠지.

>>988 아아아! 이해했어요!!! 설명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거 알아요?
저는 진화주와 날짜차이가 얼마 안난단 사실을...
저도... 당신의 동기에요...
받아들여요...
이 어장을... (대충 약팔이중)

😎

>>987 (단호하셔...!?)

>>98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 있다면... 순애라구...

토킹이 어째 점점.. 무서워지고있는데...요... (흐릿
여기 17세 맞죠...?

쨔쟈쟌~~~ 모두를 위한 충~격적인 진~실!
우리 다음 어장 없음
saotome네 집으로 가야함(ㅋㅋ!)

>>990 당신의 전 시트 똑똑히 기억 읍읍 당신들 누구야!(끌려감)

어 왜 갱신이 멈췄지

>>996 쉿, 어허. 저자를 끌고가세요. (츄파츕스에 불붙이고 한모금) 후우우...

그 사람 얘기는 꺼내면 안돼욧!!!!!!

1001

저격에... 실패했다고!?

>>998 꺄아아아아아악 뉴비 끌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