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은 인류 최후의 방패가 되어야 한다. 우리들 뒤로, 누구도 방패라 불릴 필요가 없도록. "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 실드차지!

자폭이다!

죠오아써 성현주가 저와 일상을 돌려주신다는 의미죠?!

자기 자신에게 실드를??

뭐? "진석"이라고?

뭐야 어장이 있었어..

>>6 (놀림)(놀림)

지훈이랑 가벼운걸로 놀면서 힐링시켜주고 싶은 욕구가 있어. 여장이든 뭐든 다 해줄게! 힘내!!

그녀가 문득 걸음을 멈추기에 한 발짝을 더 내디딘 나는, 그녀를 마주 보도록 뒤를 돌았어. 그리고 그녀가 하는 행동을 잠자코 받아들였지. 그녀는 장난스런 손길로 제가 쓰고 있던 모자를 내게 씌워주었어. 산새가 머리에 내려앉듯 살가운 느낌이었어.

나는, 그녀가 씌워준, 하얗고 챙이 넓은 모자의 끝을 살짝 들어 올리며 눈을 깜빡거리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어. 예쁜 사람의 눈에는 예쁜 사람만 보인다라. 내 주위에는 예쁘고 멋진 사람들뿐이니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아.

내가 딱히 자존감이 낮은 편은 아니라서 스스로 못났다고 자책하거나 누군가를 부러워하는 일은 잘 없지만, 하루가 특출나게 아름다운 건 사실이니까. 강아지를 보면 귀엽다는 말이 나오듯 자연히 흐르는 말이었지만, 동경하는 사람에게 예쁘다는 소릴 들으니 기분이 좋네.

"응. 그러자."

머리 위에 무언가를 뒤집어쓰는 건, 용접면 말고는 처음이던가. 조금 어색하지만 내심 마음에 들어서 걷는 동안에 계속 모자챙을 만지작거렸어. 내 피부가 타는 것까지 걱정해 주는구나, 이 천사는.
아까부터 걸려 있던 손가락에 조금 더 힘을 주어서 꼭 쥐면, 조금 들뜬 기분과 고마운 마음이 그녀에게 전해질 수 있을까.

...
"하루는 어떤 음료를 좋아해? 나는 모카치노."

아. 오늘 제일 길게 말했다. 나는, 테이블에 놓인 메뉴판을 마주 앉은 하루 쪽으로 돌려놓으면서, '달달한 시나몬 향을 좋아해.'하고 속으로 덧붙였어.
확실히 야외 테라스는 분위기가 예쁘구나. 따듯한 봄볕이랑 솔솔 불어오는 시원한 봄바람, 게다가 저기 연못까지 보여서 행복한 꿈을 꾸는 기분이야.

에릭과 혐관이라..
워리어로 포변하고 덤비는게 아닐까(아님)

>>7 (힐건)

동무들
나제 신입들이 어장의 장단점과 마음에 드는 장면을 작성하지 않는 것이지?
히어로모먼트와 인형을 받기 싫어하는 신입도 있는 것인가.
아니면 동무들의 나태함인가

으음....
뭐...점심먹고 오겠습니다

그만둬엇-!! 서포터 없어!

>>10

어제 메스로 약점 해체하는 랜서 선생님 나왔는데, 혹시 하루가...???

>>3

춘심이 어서오고~

님들 어장 장단점 써오면 아무튼 좋은 아이템 받음!!!
님들 어장 장단점 써오면 아무튼 좋은 아이템 받음!!!

>>8 (메이드...교복...유카타...중얼중얼)

답레는 밥 먹는 중이라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춘심주~
춘심이 귀여워라

갑자기 워리어가 마아악 늘어나면 일자리 구하기 힘들어진다고..
에릭에게는 여우같은 마누라와 늑대같은 여동생이 있습니다!!

서포터는 서포터인데 뭔가 부족한 녀석 대기 중입니다.

(대충 선넘은 의류명을 적었다가 굴라그로 끌려간 흔적)

시-바 춘-하!

신입들은 어장의 전통과 함께 >>0 윅스에서 기초 수업을 듣고와라!!!

>>11

어허(정수리춉). 신입감수성이 부족하구만. 진행 한두번은 겪어야 진정한 감상이 나오지, 한번도 안겪었는데 적으면 보상받고 싶어서 그냥 하는소리처럼 보일까봐 불안할 수도 있지. 나도 그래서 첫진행 끝나고 올렸다구.

모하모하!!
새로 오신 분들도 격하게 반가워용!!(뽀다다다담

>>19 식사 천전히 맛있게 하시구 답레는 느긋하게 주세용!

>>15
크윽.. 엄청난 일상력..!
이것이 성현주의 선레인가! (알겠다옹

농담이고 하루는 서포터입니다 (방긋)

그런데 사실 여기서는 그런걸로 뭐라할 사람 없으니 그냥 간편히 적고 챙겨가도 되요~ 라고 말해주고는 싶당

뉴비님을 배척하거나 그냥 싫어해서 말하는 게 아닙니다. 혹시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뉴비님들 다 좋아하고.. 그렇습니다. 진짜에요.

개인적 생각이고 캡틴의 판단에 따라.. 하이드해야 할 수도 있지만.

그 쪽의 캐릭터의 외양이나. 혹은 이쪽 캐릭터의 외양이나.. 외양 취향은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적어도 픽크루라도 변경하는 게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참치어장 내라고 해도 그쪽이 흘러들어오거나, 그쪽으로 흘러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인증 문제도 있고요. 물론 기우면 가장 좋겠지만. 저로써는 그런 리메이크로 알아보는 일이 아예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커뮤에서 저런 리메이크에 너무 데여서 생각이 편향되었건 걸지도 모르는 일일지도 몰라서요.

그리고 캐릭터 리메이크는 보통 그 어장의 캐를 하이드하는 식으로 지운 다음 리메이크하는 식이라고 알고 있기도 합니다.

죄송합니다. 정신 차리게 뭐 좀 먹고 오겠습니다.

세젤귀 춘심이! 그러고 보면 춘심이랑도 서로 의념기 보여주거나 해보고 싶네

>>30 그러면 저쪽 어장 하이드하고 이쪽 어장도 하이드한 뒤에 픽크루 바꾼 애로 다시 제출할까요?

으음...
저어도 다림주의 말에는 동의하는 바인 겁니닷...!
세부설정이 비슷비슷한것도 그렇지만, 픽크루 링크가 완전히 똑같은 것도 마음에 걸리는 겁니닷...!

>>18 메이드랑 교복은 그 때 피크루에 있긴 하더라....

저는 그게 좋다고 생각해요. 일단 의견이 나온만큼 나중에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고...

다만 이쪽 어장 건 남겨두고 저쪽 어장 것만 하이드 하는 방식으로요?

어느 한쪽만 하이드하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생각도 들지만 아마 >>32 쪽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겁니닷...!

아무런 이유는 없었다. 그냥 갑자기 착한일을 해야겠다는 느낌이 번쩍하고 머리에 떠올랐을뿐이다.
상점가로 이동해 관계자한테 쓰레기 줍기 해도 되겠냐고 물어보고 허가를 받자 싱글벙글 웃으며 자기 몸만한 원통형 바구니를 구해와서 어깨끈을 만들고 상점가 이곳 저곳의 쓰레기를 주워 등에 있는 바구니에 하나둘씩 담는다.

"후후.....거리의 더러움과의 싸움!"

일단 다 줍고나서는 분리수거를 해야지 근데 담배꽁초 겁나 많은데 학원섬인데 꽁초가 이리 많아도 되는건가?
원래 학교 주변은 금연구역 아니었어?
쓰레기를 줍는 로봇이 있지만 난 그녀석들 보다 더 빨리 주울것이다!
인간을 얕보지 마라 기계문명!

저 졸라맨 진짜 어떡하냐고...(구르는중)

저는 어떠한 문제가 생길 여지를 아예 차단하고 싶은 의견이라서 >>32같은 방안(하이드 및 픽크루 변경)을 말한 것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캡틴이 아니다보니.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죄송합니다..

>>38
지금까지 제일 신경써서 그린 것

같은 판 내부에서도 친목위험때문에 아 저사람 어느판 누구이구나 알아채도 언급안하는데 다른 게시판이면 더 위험하지 않을까요.
한쪽 하이드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네, 일단 자캐판 쪽의 캐 하이드 해달라고 요청을 넣어둔 상태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어떻게 될지 모르니 새 캐를 짜고 있습니다.

다림주, 꺼내기 쉬운 이야기가 아니었을 텐데 용기내셨어요.
답레를 쓰는 중이라 훌쩍 넘어갔지만 저는 다림주 의견에 공감해요. 배타적으로 느껴질수야 있겠지만 조심해서 나빴던 적은 없으니까요. 사실 그냥 사용하셔도 별문제 없을 수도 있는데, 혹시나 알아보는 분이 계실 수도 있으니까. 다림주나 제가 걱정하는 건 캐릭터 재활용이 아니라 익명성 훼손인 듯하니 귄터주도 너무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음 해요!

괜찮습니다. 문제 없어요.

사실 내가 커뮤나 어장을 잘 몰라서 코멘트하긴 어렵지만그러한 우려자체를 건의하는건 잘못된 일이 아닐거에요. 그러나 여럿이서 우려를 언급하다보면, 맞는 말이고 그런 의도가 없더라도 어딘가에선 위축되게 될지도 모름. 일단 우려의 의견이 나왔으니 캡틴이 오면 제대로된 답을 내려줄거라고 봅니다.

그러니 요기까지로 충분하지 않을지!

의견을 말한 건 잘못이 아니니까요.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한 거면 더더욱이요. 다림주가 죄송해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뽀다담)

그리고 귄터주도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서 수고해주시느라 감사드려요(뽀다다담22)

어려운 얘기였을 건데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캐판, 영웅서가 시트 둘 다 하이드 요청 걸어뒀습니다.

맞아맞아. 먼저 얘기 꺼내줘서 고마울 뿐이에요. 마찬가지로 귄터주도 의견 받아들여 주셔서 너무 고맙고 대견한 거예요. (둘 다 뽀다다다다다다담)

점심을 먹었으니....또 탈것노가다를 해야되는군
시현주는 죽으러 갑니다 핫하 아디오스

급식보단 외식이 끌리던 어느 오후. 정훈은 곧장 차를 타고 상점가에 와서 점심을 해결하고 막 가게를 나서다가 눈 앞에 거대한 무언가가 움직이는 걸 보고 그곳에 시선을 뺏깁니다.

살아 움직이는 굉장한 근육! 을 가진 학생.. 일까요
등에 거대한 바구니를 매달고 돌아다니시는 걸 보니 의념을 이용해서 근력수련이라도 하고 계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안에 들어있는건 모래일까요

호기심이 동한 정훈은, 생각보다 한박자 빠른 걸음을 내딛으며 성현에게 다가가 인사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혹시 "

수련중이신가요- 라고 물어보려다가 바구니 안에 차있는게 모래가 아닌 쓰레기란것을 확인한 정훈은 순간 말을 멈추며 굳었다가 잠시 뒤 어색하게 말을 잇습니다.

" 봉사중이시면 저도 도와드릴만한게 있을까요? "

좋아 이정도면 자연스러웠어!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이름이나 외형, 픽크루 정도만 변경해서 새로 제출하시면 문제없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고 보니 오늘 경매 있는 날이었던거 같은데

시현주 다녀오세용~

시현주 다녀와요~~~

오늘은 댕댕이가 몇판만에 나올까요
.dice 1 99. = 87

다들 잘 다녀오세요..

다갓주거!!!!!!!

"흡!"

누가봐도 귀찮아서 대충 던져놓은 고철이 보이자 사람들이 오는지 안오는지 잘보고 의념발화를 일으켜 일단 끌어안아서 조이고 위에서 누르는 것으로 줄이고 발로 밞고 하는 것을 반복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양손으로 들수 있는 크기의 공으로 바꾼 다음 바구니에 쏙 던져 넣는다.
이런 식으로 일상 생활에서 의념발화를 수련하는 봉사수련 줄여서 봉사련이다!

"네 안녕하세요!"

처음보닌 사람이 인사를 하자 똑같이 인사를 한다. 여러분! 인사를 생활하 합시다! 인사해서 손해볼 건 없잖아요?!

"얼마든지요!"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싶다는 사람이 늘어나는데 반대 할 이유가 없지

"여기 이 장갑 끼고 쓰레기 주운다음 제 바구니에 넣으시면 됩니다!"

그러고 보니 춘심주! 언젠간 춘심이가 조금 질투하거나 하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하면 혼날까요(?)

>>60 그런 모습이 보고 싶다면 질투하도록 유도하시면 되죠! 혼날 일은 없어용 :D

조용하길래 던진 농담이었는데 싸늘한 정적속에서 나는 불안함을 느낀다....흑흑.

카페로 가기로 하곤, 걸음을 옮기려던 때.
하루는 자신의 손가락에서 느껴지는 힘에, 살짝 고개를 돌려 춘심과 맞잡은 손가락을 살핍니다.
아까보다 조금 더 힘이 들어간 것이, 둘의 사이가 조금은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서 하루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 저는 딱히 가리는 건 없지만 에스프레소나 홍차 쪽을 좋아해요. 그쪽이 뒷맛도 마음에 들고 그래서요. "

오늘 만난 이후에 제일 길게 말을 해준 춘심에게, 여전히 변함없는 상냥한 목소리로 대답을 돌려줍니다.
보통 기숙사 방에서도 마시곤 하는게 홍차였으니, 오늘도 홍차로 고르기로 마음 먹은 하루가 가볍게 손을 들어 종업원을 부릅니다.

" 모카치노 한잔이랑, 홍차 한잔 주세요. 아, 그리고 여기 애플파이도 하나 주시구요. "

하루는 능숙하게 다가온 종업원에게 주문을 마주하곤, 테라스 옆으로 펼쳐진 풍경을 감상하는 듯한 춘심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그리곤 무언가 눈치라도 챈 것처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웃음소리를 살며시 흘립니다.

" 왠지 춘심양에게 좋은 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묘하게 표정이 좀 더 밝은 것 같아서요. "

살며시 가느다란 팔로 턱을 괸 하루가 고개를 살짝 기울여 건너편에 앉은 춘심을 바라보며 조곤조곤 말을 던집니다.
확실하게 표현하긴 힘들지만, 묘하게 드러나는 그 감정의 가닥을 아슬아슬하게 잡아챈 것만 같은 기분이었기에, 확언을 하기 보단, 궁금하다는 듯 말을 던져보는 하루였습니다.

" 정말 좋은 일이라도 있던거 아니에요? 궁금해졌어요, 저. "

하루는 금빛 눈동자를 초롱초롱하게 빛내며 말해줄 수 없겠냐는 듯 지그시 바라봅니다.

고철을 압축해 공으로 가공하는 모습을 보던 정훈은 역시 봉사가 아니라 수련쪽이었나? 하는 고민을 하다가, 성현이 장갑을 건네주자 다시 정신을 차립니다.

" 요즘은 다들 공부하시느라 바쁘신데 이렇게 봉사활동을 하시다니 정말 좋은 분이시네요 "

분명 평소에도 봉사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는 좋은 분일거라고 생각하며 건네받은 장갑을 낀 정훈은 성현과 나란히 걸으면서 주로 작은 쓰레기들을 주워 성현이 메고있는 바구니에 하나 둘 넣습니다.

거리가 깨끗해지는건 나에게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일이죠! 처음 해보는 봉사지만 앞으로도 종종 나와서 봉사를 할까 싶네요

그렇게 어느정도 쓰레기를 주우면서 걷다가 약간 심심했는지 성현에게 슬쩍 말을 걸어봅니다

" 저 멀리서 뵈었을때는 바구니 안에 모래가 차 있을 줄 알았어요. 저희 학교에도 몸이 단단한 분들은 많지만, 이정도 근육은 처음 보거든요 "

사실 평소에는 모래를 담아서 수련하는데 쓰는 바구니가 아니었을까요

>>61

사실 왜냐면 어제? 였나 조용할 때 굴린 다이스를 보니 춘심이 기분이 엄청 나빴던 것 같은데, 역시 곰돌이건 때문에!? 하고 제발을 저려버린거에용

에릭: 춘덕아 내가 쿠키 만들기 책을사서 만들었는데, 왜 안 될까. 난 그저 밀가루 중에 중력분을 넣으랬지만 뭔지 몰라서 강력분을 넣고 설탕을 넣어야 하는데 소금을 넣어서 거기다가 설탕 한 통을 더 부은 것 뿐인데 뭐가 잘못된 거지?
춘덕이: 그걸 정상이라고 인식하는 네 뇌다구리.

카피페...
캐붕과 개그 주의임다..(쭈굴)

여러분은 물냉면을 꿀+초고추장에 찍어먹는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까?
찍먹파는... 어디에나 실존한다...

카피페 조아

꿀..? 초고추장...?

??????

>>65 그냥 괜히 우울할 때 있잖아요. 그런거 때문이었을 거예요~ 춘심이도 자기 감정때문에 진화의 앞길을 가로막는 일은 원치 않을거예요.

진짜 극한의 찍먹파네요...

카피페 ㅋㅋㅋㅋ 어떻게 매번 재미난 상황을 짜시는 거예요? 넘 귀엽고 흐뭇해ㅠㅠㅠ

물냉면 찍먹파는...처음 들어봐요..

물냉을 찍먹..?

"일단은 공부가 끝났고 더 하려니 머리에 안들어오고 수련도 잠깐 막혀서 가만히 있기 보다는 봉사활동 하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좋은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었으니 난 좋은 일을 하고 있는게 맞다. 가디언이라면 이런 행동이 좀 거시기하겠지만 후보생인 나는 이 정도 봉사활동 정도는 해도 되지 않을까!

"뭐, 의념을 이용하면 저 같이 보이는 근육이 아니어도 저보다 쎈 힘 내시는분들이 많으니까요."

고개를 끄덕인다. 나도 의념이 없다면 지금 같은 힘은 내지 못할거다. 의념이 없어도 3대500은 넘기지만
애초에 각성하기 전부터 만들어온 몸이었으니 일반인 치고도 쎄겠지!

"아, 저는 청월고등학교 4학년 이성현입니다."

그러고보니 자기소개를 안했다.

신입들을 위한 tmi타임

아브엘라란?
ㄴ 에릭과 카사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 독일의 가디언이며 한 성격 하시지만, 아이들에겐 자비로우시다. 스튜를 굉장히 잘 만들며, 에릭도 카사도 워리어로서 기틀이 잡혀있기에 워리어 명문 아브엘라 파밀리아의 수장이라는 밈이 있다

~ 좋아하는 사람의 장점을 말해봐요 ~
춘심 : 여자애 같이 생겼어. 예뻐.
하루 : 짐에 넣고 다니기 딱이에요.
카사 : 와ㅏㅏㅏ!! 나 칭찬 바듬ㅁㅁㅁ!!!
진화 : 어? 응? 엑?

~ Crei 와 디지몬초진화씨 ~
Crei : [나보다 연애가 막나가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군.]
디지몬초진화 : [난 고백하기도 전에 뽀뽀하진 않았는데.]
진화, 에릭 : (....)
진화, 에릭 : '누군진 몰라도 쟤보단 내가 낫네.'

~ 성현이의 명상법 ~
성현 : 머리를 땅에 붙인 역가부좌는 정신 집중에 좋습니다!
정훈 : 어...집중...? 나도 해봐야 겠다.
(지나가던 진석, 역가부좌가 한명 더 늘어난걸 본다)
진석 : 정신이 나갈 것 같군.

"정신나갈거같아 진짜"

어찌됐든 다들 좋은 오후입니다...
그리고 그새 신입분이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 귀여워...
진화 어리둥절!!

*캐붕 및 개그 주의...

성현: 세상에 그런 짓을 하는 사람이 어딨나!
선도부: 문제는 너가 그걸 한다는 거다!(홧병)


카사: 하루! Again이 한국어로 뭐야?
하루: 다시요.
카사: Again이 한국어로 뭐야?
하루: 다시에요.
카사: ??? Again이 한국어로 뭐냐니까??
에릭: 다시라고 다시! 다시! 다시! (보다못해)
하루: 귀여운 카사를 더 보게 했어야죠 에릭 씨.(챠캉)


진석: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 데워질 동안 뭐해? 가만히 서있기 머쓱한데….
노아: 뒤에 있는 사람한테 '저기 따뜻하게 데워지고 있는 김밥이 제 거에요!' 라고 자랑해보는 검다!


시현: 나 오늘부터 달라질 거야! 360도 달라진 시현을 기대하라구!
지훈: 하나도 안 변한거잖아..

//물냉을 찍먹..?

카피페 재밌게 읽고 있기 때문에 나도 투척

카사: 하루! Again이 한국어로 뭐야?
하루: 다시요.
카사: Again이 한국어로 뭐야?
하루: 다시에요.
카사: ??? Again이 한국어로 뭐냐니까??
에릭: 다시라고 다시! 다시! 다시! (보다못해)
하루: 귀여운 카사를 더 보게 했어야죠 에릭 씨.(챠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진짜 그럴 것 같다..

카피페 다 귀엽다!

시현: 360도~ (빙글 돌아봄)

카피펰ㅋㅋㅋ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 좋고말고요. 저도 앞으로 종종 봉사하러 나와야겠어요 "

공부가 머리에 잘 안들어오는것은 마찬가지라..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하고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앉아서 공부만 하다보면 금방 답답해진다고 해야할까

" 그것도 그렇죠.. 학교 선배중에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굉장히 마르셨는데도 의념을 이용해서 엄청난 괴력을 보여주시던 분이라던가 계셨으니까요 "

그래도 외형의 힘이라는게 있어서 그런 모습을 봤어도 그 선배님보다 왠지 이분이 힘이 더 강할 것 같다는 막연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봉사 끝날때쯤 실례가 안된다면 손가락으로 팔근육 한번 찔러봐도 되냐고 절로 여쭤보고 싶어지는 근육이다.

" 그러고보니 저도 소개를 깜빡했네요! 저는 제노시아 고교에 2학년으로 재학중인 신정훈이라고 해요 "

4학년이시면 학교는 다르지만 선배님이시네요! 라고 덧붙이면서 가볍게 고개를 숙여보입니다.

카피페 짱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훌륭한 자세!"

공부와 수련을 한 다음이라면 봉사 활동을 하는 것이 나쁜것은 아닐것이다. 오히려 좋은거지

"하지만 신체 그자체를 단련하고 의념도 단련한다면 효율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종종합니다."

나는 원래부터 몇배 kg을 들수 있었으니 그렇지 못했던 사람이 의념을 사용해서 그 무게를 드는 것과 내가 그 무게를 드는 것의 효율은 상당히 다르지 않을까?
아님 말고!

"제노시아! 아다만티움을 4톤이나 주문했다는 이상한 사람이 있다는 그 학교!"

나도 그정도는 알고 있다.
되게 특이한 친구들이 모인다는 그 학교 아닌가!

"아."

호숫가로 향해있던 시선을 하루에게 돌려서, 엄지와 검지로 내 눈꼬리 옆의 앞머리를 살살 만지작거리며 입을 열었어.

"사실. 남자친구 생겼어."

내 표정은 여즉 덤덤했으나 눈동자는 묘하게 흔들리고 있지 않았을까. 태연하게 말하긴 했지만, 나도 부끄럽단 말이야. 얼굴에 적나라하게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나는, 하루가 씌워준 모자를 벗어 들어서 내 얼굴에 가져다 대었어. 강아지를 새로 키우게 됐다고 하듯이, 그렇게만 말하고 넘어가기엔 진화에게 미안하고, 또 하루의 얼굴을 마주 보고 말하기엔 입이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았거든.

"서로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사이는 아니었는데, 내가 먼저 고백했어.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

이 정도면 충분한 대답이 되었을까. 물은 사람이 민망하지 않도록 용기에 용기를 내어 솔직히 말한 거란 말이야. 나는 다 말했어. 분명히.
그런데, 그걸 내 입으로 말하고 나니까 마음이 너무 몽글거려서 숨을 쉬기가 어려운 거 있지. 숨을 깊게 들이쉬니까, 모자에 진하게 남아있는 하루의 좋은 향기에 머리가 아찔해져와.
결국, 흡- 하고 숨 쉬는 법을 잊어버려.

~ 고고한 아가씨랍니다 ~
에미리 : 다들 만나서 반갑사와요~♫
에미리 : 저는...사오토메 에미리라고 한답니다?

진화 : 와! 크로와상! 떼줘!
춘심 : 제주도 출신! 신한국 토박이!
정훈 : 자주 호에엥 거리는 사람!

에미리 : 어째서인가요!!!?

제주에씨는 진짜 무근본드립인것...

제주에씨가 진짜 있는 거였어요?

~ 그는 신인가? ~

춘심 : 청천 그는 신이야!
정훈 : 청천 그는 신이야!
릴리 : 청천 그는 신이야!
청천 : ....

청천 : 형, 요즘 저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퍼지고 있어요...
진화 : 걱정마. 아무것도 잘못되지 않았으니까.

개드립 & 캐붕 주의!

>>92 캡틴 말로는 예 씨는 있으니까 그 쪽으로 개명하라고...

" 그건.. 굉장히 일리있어 보이네요. 학교에 돌아가면 선생님한테 한번 여쭤봐야겠어요! "

선생님께서 그렇다고 하시면 자신도 근력운동을 시작해야할 것 같다고 말하며 정훈은 어설프게 아령같은걸 들어올리는 시늉을 해 봅니다.

" 아다만티움을 4톤이나 주문하다니 이상한 사람이네! 이게 아니라 아다만티움을 4톤이나 쓰다니, 대체 어떤 대단한 물건을 만드는걸까? 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대체 아다만티움 4톤을 어디에 쓰려는걸까 생각해봤지만.. 떠오르는건 없군요. 학우중에 장인이 많다지만 본인이 장인인것도 아니니, 어쩔 수 없을까요

" 원래 장인분들의 번뜩이는 창의력은 옆에서 보기엔 약간 이상해 보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그런분들이 없다면 가디언들이 사용하는 멋진 무기들도 지금보다 훨씬 적었겠죠! "

재료가 이상해 보이더라도 기대해봅시다! 그들의 창의력이 만든 결과물을!

아 ㅋㅋㅋ 그거 전에 봤는데 이제보니 예씨를 에씨로 제가 착각한것..
저 초밥 먹으러 다녀올게용! 다들 좋은 오후 보내세여

맛있는 초밥!!! 다녀오세요 춘심주~

사실 어째서 제주에씨인지는 나도...몰라요...흑흑 여기 왔을 때 누군가가 꾸준히 미는 드립이었어

킬 더 히어로

다녀오세요 춘바~~

다녀오세요~ 저도 조금만 쉬어야겠네요. 카페에서 잠든 것처럼 죽어있겠습니다..

바하~~!!

바-하! 다-바!

옆머리를 매만지며 춘심이 꺼낸 이야기는 하루에게도 꽤나 놀라운 이야기였습니다.
그도 그럴게, 눈 앞의 얌전한 춘심이가 연애를 한다는 이야기를 꺼낼 것이라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 했을테니까요.
하지만 분명 그것은 경사라고 할 수 있는 일이겠죠.
하루 또한 마음을 맡길 사람이 생겼으니,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 그거 정말 축하할 일이네요. 안 물어봤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 "

하루는 솔직하게 놀랐다는 것을 보여주듯 눈이 조금 동그랗게 변해선 대답을 돌려줍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반대편의 춘심 역시 부끄러운 듯 눈동자가 흔들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얼굴을 마주 보고 앉아있어, 춘심으로서도 숨기긴 힘들었던 것이라 생각하며 이내 동그랗게 변한 눈을 곱게 접어 웃어보입니다.

" 결국은 춘심양이 고민하고, 결정을 내려서 사귀게 된거잖아요? 그렇다면 저는 그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할 뿐이에요. 그렇게 불안한 눈을 할 필요 없답니다. "

자신의 모자로 얼굴을 반쯤 가린 체 솔직하게 말해준 춘심에게 하루는 상냥하게 대답을 돌려줍니다.
용기를 내서 솔직하게 자신에게 말해준 믿음에, 하루 자신도 되돌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손을 뻗습니다.
가느다란 손은 자신의 모자를 쥐고 있던 춘심의 손을 가볍게 감싸쥡니다.
분명 하루의 따스한 온기가 숨 쉬는 것도 잊어버린 춘심에게 전해졌겠죠.

" 그래서, 그 분은 어떤 분이에요? 가까워지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춘심양이 좋아하는 분이겠죠? 저, 궁금해요. "

하루는 조금 더 이야기를 해달라는 듯 상냥한 어조로 말을 이어갑니다.
그러다 무언다 생각이 난 듯, 아름답게 휘어져 웃고 있던 하루의 눈매가 고혹적인 미소를 자아내며 자그맣게 속삭입니다.

" 물론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전 춘심양 편이니까, 걷정말아요. 누가 뭐래도 춘심양을 제일 먼저 도와줄테니까요. "

자신은 춘심의 편이라는 듯 상냥하게 덧붙여 보인 하루는 다정다감하게 시선을 보냅니다.

"그렇죠?"

만약 그게 아니라면 신체를 단련 할 이유 같은건 전혀 없잖아! 기본이 되야 효과가 더 좋겠지! 의념 사용이 x100 해주는 것이라면 1보다는 1.1이나 1.2인게 더 좋으니까

"4톤이면....자동차?"

사실 뭔가를 만들어본적이 없으니 어떤 무기인지 감이 안잡힌다.

"아니면 2톤싞 해서 양손이 낄 장갑이라도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2톤짜리 장갑, 운동도 되고 공격 할 때 엄청 효과적이고 생각만해도 싱글벙글이다.

"세상은 약간 이상한 사람들이 바꾸는 법!"

정상적인 사람들은 세상을 유지시킨다면 이상한 사람들은 세상은 바꾸는 것이다!
이상한 이성현
이것이 과연 우연일까?!

" 자동차... 그럴수도 있겠네요 "

만약 자동차라면 부디 브루스社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를
브루터메니스는 정식 A/S를 받지도 못한다고!

" 장갑이 2톤이면 진짜 전투중 아니면 사용할 수 없겠네요 "

의념 없이는 들어올리지도 못할 것 아닌가
아니, 전투 전 평상시에 들고다니는 것부터가 힘들지 않을까

" 저희 제노시아 고등학교는 세상을 바꿉니다! "

잠깐, 이러면 제노시아가 이상하다고 하는게 되는건가..?

팩트) 제노시아는 이상한 사람 모임 맞다

저희 제노시아의 학우들은 이상하지 않습니다

이상해...

팩트) 다

저희 제노시아 동문회에서 여러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긋

제노시아는
정말정말
이상한 사람들
복도에는 살인 자판기가 돌아다니고
밤길은 메카-독이 활개를 친다네
성학교의 깡패들도 한수 접어 주고
청월의 고지식이들이 손사래를 치는
제대로 미친 이시대의 지식인들

>>112
어.. 음...(실드불가

>>90 카피페 그후.........jyp

원래 창의성이 뛰어난 것과 정신이 나가있다는 것은 종이 한장 차이야. 밀라주의 배려덕에 개명위기를 벗어난주 하이!!

진화주 반갑습니다~~~~~🥐😎🥐👾
뭔가 이미지가 요상하게 되긴 했는데 아무튼 호에엥은 안 하는 거에요~~~!! 😭😭😭 이게다 제가 우앵미리 드립을 너무 많이 밀어서임!!

>>115
저희 제노시아는 창의성이 (살짝 과하게) 뛰어난 학교입니다!
>>116
크로와상은 호에엥 대신 우애앵을 한다.. (메모

농담이에요!! ㅋㅋㅋㅋ 에미리가 진짜 저런 캐릭이라곤 나도 생각 안하죠! 근데 에미리랑은 직접 본적은 없는데 에미리주랑은 맨날 저런 이미지로 떠드니까 그만...놀리고 싶어지는 고임...

여러분들 마음속의 에미리 이미지를 타파하기 위해 오늘밤엔 꼭 일상을 구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성현주는 바쁜일이 생기신걸까요..!

그리고 거짓말처럼 에미리는 시리어스 일상을 돌렸다

정보) 시트폭풍 몰아치기 전까지 에미리주 이미지는 스포기능빌런이었다

스포기능 빌런이 모에오?

>>123 하도 스포기능으로 갖가지 떡밥을 뿌려대서...🤦‍♀️

(이해 몬함) (바보임)

(그게뭘까)

아무튼간에 제가 극시리일상을 많이 돌렸었단 앩옹

성현주가 바쁘신 것 같네요! 심심하니 진단..은 무서워서 못들어가겠고 혹시 정훈이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면 뭐든 물어봐주세요!
없으면 정훈주의 음식취향이라도 물어봐줘요 (심심함)

스포기능이란 게 글자를 안 보이게 하는 기능이에요. 그러니깐, 레스 사이사이에 안 보이는 글자로 떡밥을 끼워넣어서 시리어스 떡밥을 던지는 그런 거라고나 할까요...? 아... 기운없어... (누워잇음)

스포기능은 <spo>숨길 내용</spo> 이렇게 하면은 투명글씨가 되는거예요!

"주변에서 날아다니다가 호출하면 나타나소 손에 장착된다던가...."

그런 무기가 있으면 좋겠다. 아니면 자동차타 오토바이에 수납 되어 있다가 전투 상황이 되면 꺼내서 쓰는거지

"이상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 제노시아 파이팅!"

정훈의 말에 양손에 든 쓰레기를 바구니에 던져넣으며 외친다.

오오 이렇게 <spo>이얍! 스포빔!<spo> 말인가요

나도 굳이 말하자면 시리어스 일상파인거 같애오...여태 전부 진지한 얘기들 밖에 안했네.

>>128 정훈이 이상형
>>129 (비아주 뽀담쓰담)

사비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_이름의_한글패치
김비아(?)
농담. 지금 이름도 한글패치Ver.에요.
자캐가_두려워하는_상황
게이트 갔는데 돌발상황 발생으로 몰살
학원섬에 태양왕 게이트 비슷한 초대형 게이트 또 발생등등
엄청난 참사
자캐를_상징하는_꽃
매발톱꽃! 탄생화인 거에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하이드해주세요

성현주가 오셨으니 답레를 써온닷!

이거보면 대머리

쭌심주 리하 리하!

>>128 정훈이는 가능vs불가능

>>136 레스보자마자 머미리주가 된 오너가 있다?????

　　　　　　　　　

사비아:
039 '눈이 녹으면' 뒤에 올 말을 상상한다면 
" 봄이 오겠는걸. "
213 손에 음식물이 묻었을 때 빨아먹는다vs닦는다
혼자 있을 땐 무심코 입으로 갔다가 머쓱하게 닦고 밖에선 그냥 닦습니다.
196 죽음에 대한 생각은?
상실. 두려운 것.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ㅋㅋ(실성!)

에미리가 머리를 빡빡 민다니 힘든 결정이었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143 아ㅋㅋㅋㅋ아무튼 크로와상 포기 못한다구욧~~!!

맨머리에 크로와상을 붙이면 되잖아요?

눈이 녹으면.. 청불이 된다 (?????
머미리 ㅋㅋㅋㅋ 호빵맨처럼 크로와상 나눠주다 그만ㅠㅠ..

그럼 진짜 호빵맨이 되어버린다구욧!!!!!!!!!! 😭

에미리야! 새로운 크로와상을 가져왔단다~!! (잼아저씨 톤)

뉴 크로와상!!

" 얼마전에 어떤 영화에서 봤던 것 같아요! 진짜로 그런 무기를 보게된다면 엄청 멋있겠네요 "

하늘에서 날아와 자동으로 장착되는 무기! 그런데 무게가 2톤이라면 장착되는것보다 그냥 적한테 내리꽂는게 더 강할것같은.. 중요한건 로망이죠. 암.

" 그러니까 이상한 사람들이 아니라니까요?! "

쓰레기를 던져넣으며 외치는 성훈에게 빠른 태클을 걸면서, 정훈은 저 옆쪽에 버려진 작은 쓰레기들을 주섬주섬 주워옵니다.
주섬주섬 주우면서 우리가 이상하면 청월은 꼰ㄷ.. 라고 중얼거렸던 것 같지만 기분탓이겠죠

>>133
이상형은 아직 정한게 없네요!
연플 생각을 1도 안했으니 없을수밖에요!
>>138
불가(단호

크로와상(탈부착가능함) 영장콘을 만들어야 하는것

https://youtu.be/Nqk_nWAjBus

제노시아에서 좋아하는 것

제노시아 이미지 정말 어디로 가나요??????? 😱

"그런 무기를 제노시아에서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있으면 사지는 못하고 한번 테스트만 하게 해달라고 부탁할 것 같다. 자동으로 나타나서 착용되는 무기라니 그야말로 로망이다.

"이상한 사람들.....그렇지 이상한 사람들이 아니라 "제노시아"인거였죠."

겨우 이상한 사람들이라는 말로는 전부 표현 못한다. 혁신 변화 이상함 그 모든것이 합쳐진게 제노시아다.

제노시아(뭔가 좀 엄청나게 이상함을 표현하는 단어)

제노시아 특징

장점 : 머리가 이상해요(감탄)!
단점 : 머리가 이상해요(질색).

성현이 수준이면 제노시아에선 취급도 못받을듯

" 만약 만들어진다면 저도 구경하고 싶네요 "

이미 온갖 기발한 물건들이 교내에 많지만, 기발한거랑 로망이 가득한건 다르니까!

" ....거기서 강조되니까 뭔가 그렇네요.. "

이상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대답은 받아냈지만, 그 이상으로 찝찝한 느낌이 드는건 내 기분탓일까
그래도 일단 이상한 사람들이란 호칭은 벗어났으니까 이걸로 된거겠지?

성현아.....성학교로 오는거에요.....😎😎😎😎😎👾

아프란시아 성학교 이미지가 점점

웰컴 투 성막골이 되어가네

웰컴투성막골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쓰는건가요? 얍! 스포빔!

머미리주 사랑해요

머미맄ㅋㅋㅋㅋ
진짜 크로와상만 남아버린건가요 ㅋㅋㅋ

>>164 (대폭소)

>>1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가요?"

음, 어떻게 해야 이상하다고 안느끼고 넘어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시작한다.

"세계를 멸망 시킬 무기를 만들라고 하면 신나서 만들 것 같은 집단? 아니 이것도 좀 그런가"

좋은 의미로 말해야 하는데 뭘 말해야 할까

"음.....제노시아는 그냥 제노시아라고 표현하는게 제일인 것 같네요."

제노시아가 기행의 땅이라면
아프란시아는 뭐랄까... 미개의 땅...?

아직 개척되지 않은 땅이라.. 낭만적이에요!

신입분께서 새로 시트를 가져오셨군요!!(환호)

미개하다뇨..ㅠㅠ

기행의 땅
개척의 땅
꼰대의 땅

꼰대의 땅은 좀 인정.. ㅋㅋㅋㅋㅋ

설정을 상당히 재활용한 느낌이 들지만 새 시트를 들고 왔습니다.

맞다 춘심주 답레는 위에 있어요~

엘리주 다시 환영이에요! 아까 어떤 분께서 하신 말씀처럼 너무 위축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저두 이제 3일? 4일? 됐으니까 앞으로 같이 잘 적응해봐요!

>>175 넵넵 답레 확인했습니다! 제가 밖에서는 캐입이 조금 어려워서 얼른 들어가서 답레 가져올게용~

" ...제노시아도 사람사는 학교랍니다 "

정훈은 새삼 우리 학교 평판이 이정도였구나 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합니다.
세계를 멸망 시킬 무기라니, 그런건 만들지 않아요! 라고 하고 싶지만 솔직한 심정으로는 진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딱히 반박도 못하겠네요

" 그리고 제가 직접 다녀본 바에 의하면 상당히 멀쩡한 학교라고요 "

외눈박이 마을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자 그것까지 언급해버리면 너무 슬퍼지니까...

엘리주 어서오세요!!

>>177 아, 밖이셨구나~ 급할 것 없이 느긋하게 주세요~

우오오오오오옷!!! 이제는 열일하는(Amélie) 샤르티에가 아니야! 황금의(Aurélie) 샤르티에야!!
현실은 강화 포션 셔틀이 될 것 같지만!

"사람 사는 학교...."

쓰레기를 줍다가 멈추고 중얼거린다. 그렇다면 흠....
청월은 완벽한 학교
샤프란시아 학교는 자유로운 학교
제노시아는 가능성이 많은 학교라고 생각하자

"예전에 의뢰중에 제노시아였나 어느 학교 학생이 다른 사람 집을 무단으로 개조했다는 걸 본 것 같은데 그런 일부의 사람들이 만든 이미지인거네요."

아무래도 직접 다니지 않다보니 고정 관념이란게 있다.

>>181
황금으....샤르티에?!

" 그..렇죠. 일부죠! 일부! "

100에 99가 그렇더라도 남은 1이 그렇지 않다면 99를 일부라고 표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아니라고? 아님말고

" 저는 오히려 청월이 궁금하네요. 주위에서 듣기로는 좀 답답한 학교라는 평가가 많아서요 "

직접 다니는 선배분이 해주시는 평가가 더 정확하겠지!

그렇게 생각하는 정훈의 평가는 상당히 정확하지 않았던 것 같지만요

황금의 선풍!
빰- 빰- 빠라 빠바밤 빠바바 (피아노 소리

저는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나중에 올게요.

엘리주 다녀와~!

>>183 나도 이름 바꾸면서 똑같은 생각을 했으니 몹시 분하다고 해 두지!

다녀오세요!

"다들 열심히하고 착한 사람들인데 청월 다움이 집착하는 경향이 있지요."

하지만 나는 청월 다움이 뭔지 4년째 다니고 있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다.

"뭐라고 해야할까, 제사상 차리는데 뭔가 다르게 놓거나 바나나나 치킨 같은거 올리면 노발대발 하면서 너 나가! 할 것 같은 분위기?"

대충 이런 느낌이다.

하다가 집중이 안 돼서 들렀는데, 앞의 캐도 그렇고 엘리도 그렇고 극단적인 스탯이네요. 이거 괜찮은가.(식은 땀)

(안괜찮을 것 같음)

" 청월다움.. 하긴 상당한 엘리트주의라고 했으니까요. 그래도 자신의 학교에 그만큼 자부심이 있다는건 좋은게 아닐까요? "

우리 학교도 제노시아다움!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면
망하겠지? 응. 그런건 하지말자

" 아, 그 청월다움 이었군요.. 주위에서 들었던 대로네요 "

주위에서 다 꼰대학교라고 하더니, 재학중이신 선배님한테 여쭤봐도 대답은 같구나...

내일까진 진행이 없다.
사유 - 어머니 내일 백신 2차잇슴

무슨 깡으로 전부 C로 도배한 것인가.(아무말)

어서오캡!

>>193
넵

저도 다음주나 그 다음주에 1차백신인데

안녕하세요. 캡틴?

"그건 맞지요."

다들 자기가 다니는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있을 것이다. 싫어했다면 진작에 전학을 갔겠지

"듣기로는 청월다움에는 홍왕님이 일부 개입했다는데"

그걸 욕하면 홍왕님을 욕한게 되는건가? 싶다.

"나쁜 문화면 알아서 사라지겠죠!"

>>193 백신은 어쩔수 없는 거에요 😎 캡-하~~~

캡 하~!

" 홍왕님이요? "

홍왕님은 굉장히 고지식하신 분이었구나... 라는 감상은 속으로만 합니다.
겉으로 그런 기색이라도 보였다간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한테 드롭킥을 연달아 맞아 학원도 지하 수십키로미터까지 꽂힐지도 모르니까요

" 뭐, 그렇겠죠! 사실 나쁜 문화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졸업 이후를 바라보고 성장시키자면 오히려 좋은 문화라고 해야할까
나하고 맞는 문화는 아니라는 생각이지만

모두모두 안녕!하십니까!!
정주행에 3시간 걸린 거 실화???

어쩌지. 이 화력이면 평일에 진행 참여 못할지도요...(정주행을해야직성이풀리는참치
어 근데 생각해보니 D-6이자너...어차피 알바뛰고 공부하느라 못 올 가능성이 높겠군요...

신-하!

청천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 !

아무튼!! 신입분들 반갑습니다!!
게이트 털어먹는 괴도 가디언이 장래희망인 청천이 오너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저는 일주일 전인가? 그때 되어서야 백신 얘기 들었네요. 계속 집에만 있었더니 소식 듣는 게 엄청 느리네요.

안녕하세요.

"그러니 다들 따르는걸지도 모릅니다."

괜히 바꾸겠다고 하면 기분 나빠졌다고 청월고등학교를 건물재로 지워버릴지도 모른다.
그럴 힘이 충분히 있으신 분이니까

"대충 정리 끝난것 같은데 슬슬 돌아갈까요?"

나는 이거 분리수거만 하고 마저 수련을 하러 가야겠다.

>>205 선-하!

릴리주,.,,,그러고보니까 인챈트된 화약/폭발물도 혹시 취급하세요? +_+
정주행하면서 본 게 있었는데...(뒤적뒤젇

>>202 스레 엄청 많던데 정주행 다 하셨네요. 오오

>>194 그래도 D가 있는 것보단 낫네여!
정 불편하시면 나중에 경험을 쌓아 요령이 생겼다!는 느낌으로 올리셔도 되는 것이고요!

>>210 가능하다는 허락이 떨어지면 무지무지 다뤄 보고 싶다!!!

릴리주는 위키 보면서 공부하는 게 유일한 방법…… 🙄

인사는 했지만 이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니 춤이라도 춰볼까 합니다

/춤

청월의 에이스 강림

>>211 다는 못했습니다...
제가 나간 후부터 제일 최신까지 읽어요.

뒤에서부터는 27스레에서 멈춰있네요
요즘 화력이 폭증해서.....(+시험일이 오고 있어서,...)

선우주 릴리주 두분 다 반가워요
스레의 힐팩 하루주입니다

し○へ 　　 　へ○/
　/ ヘ　　　　　( ヘ 댄스타임~
<　　 　　　　<

" 홍왕님이 하는 말씀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따를만한 가치가 있죠 "

그만큼 신뢰할 수 밖에 없는 분이랄까. 말 그대로 영웅이시니까

" 그래야겠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

나야 쓰레기를 줍기만 했지만 성현 선배는 저 바구니를 계속 지고 계셨으니까..

정훈은 마지막으로 손에 끼고있던 장갑을 뒤집어 벗어, 바구니 안에 넣고 웃으며 손을 흔듭니다.

" 그럼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뵈요! "

학원도는 넓지만 결국 사람들이란 이래저래 만나게 되니까 말이다.
인연이 닿는다면 다시 뵙게되겠지. 어쩌면 봉사를 하러 나왔다가 만날수도 있고

//막레입니다! 성현주 고생하셨어요!!

다들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청월의 에이스 에릭주 어서오세요!

>>213
situplay>1596258143>403
situplay>1596258143>452
situplay>1596258143>467
그렇다면 대충 이런 이유로 가능하면 그 쪽으로 테크를 올려주시면 진석주가 반기실 것 같단 애옹. ^0^
자세한 이야기는 이거 보시고 진석주와 나눠보시란 애옹!

일단 승인나서 참여할 수 있을 때까지 대기 중입니다. 일하기 싫다.

고생하셨습니다!

>>214 청천 : (어느새 옆에서 같이 춤)

에-하!

의념기를 잘못 만든 것이 아닐까하는 고민이 순간 들었다.

코인 88개......과거 개변권을 노린다! 하지만 100개 배팅을 한다고해도 다이스에서 지면 아무것도 못사고 끝인 엔딩....

.dice 1 100. = 2

아아 다들 반갑습니다
하드보일드하고 비정미 넘치는 에릭주입니다.

>>227
(조졌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엘리주

>>225 (오징어춤)

8시까지 시간이 있으니.. 일상을 한번 더 구해봅니다!

[ 일상구함 ]
　 ㅣ ㅣ

>>226 사실 의념기술 (의념기 아니고 의념을 활용한 스킬입미다!) '84일의 소득'을 가지신 분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정도는,,,,수정을 권유드리기도 애매모호한 것.
아직 통과 안 됐으니 다시 생각해보고 싶으시면 그러셔도 무방하실 것 같아요!

저도 사실 상태창 뜨고 나서 이건 안 된다.,,!싶어서 특성 급변경했었단 애옹...ㅋㅋㄹㅃㅃㅃ

(어장에 빨리 익숙해지고 싶은 애옹)
일단 내일까진 진행이 없으니.. 진행없는 어장후기를 올려야 하나 고민이 드네요...

>>228 하드보일드라고 쓰고 이슬페어리라고 읽는 거군요 압니다. ^0^

아직까지는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것에 대해서 큰 감흥이 없었는데, 이렇게 축하를 받으니까 내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확 와닿는 거 있지.
사실, 고민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갑작스레 시작한 연애라서, 내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한다는 말이 너무 고맙게 들려와.
'불안한 게 아니라 부끄러운 거야.' 하루의 모자 뒤에 숨어서 속으로 중얼거려.

시야를 가리고 있던 탓일까, 내 손을 포근하게 감싸는 따듯하고 부드러운 감촉에 손가락을 살짝 움츠렸어.
나는, 그제서야 모자를 든 손을 조금 내리고 맑은 공기를 양껏 들이마셔. 하루의 향에 취해있는 것이 답답하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어.
남자친구에 대해 물어오는 것이 조금 곤란하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이렇게 물어오는데 솔직하게 답해주는 게 그녀에 대한 예의겠지. 그다지 숨기고 싶은 일은 아니었으니까. 나는 떳떳하다구.

"상냥하고 부드러운 사람이야. 너처럼."
"아직은...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그가 없으면 살기 싫어질 정도는 아니지만, 앞으로 더 많이 좋아할 거야. 분명히."

나는, 내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면서 여전히 무심한 표정으로 눈동자만 조심히 떨어뜨렸어. 진화가 이 말을 듣는다면 서운해할까, 기뻐해 줄까.

"걱정은 안 하지만, 곤란한 일이 생기면 네게 먼저 연락할게."

고마운 이야길 듣고도 웃을 수 없는 게 미안해서, 모자를 든 손을 감싼 그녀의 손을, 다른 손으로 잡아서 떼어놓고, 모자를 테이블에 조심히 내려놓은 뒤에 그녀의 손을 맞잡아. 그리고 너의 반짝이는 금빛 눈망울을, 다정다감한 시선을 온전히 내 눈에 담으며 살짝 덧붙이는 거야.

"고마워."

...
뒤에서 들려오는 기척에 잡았던 손을 놓고 테이블을 비워두었어. 곧 주문한 음료와 먹음직스런 애플파이가 테이블에 놓여. 은은한 홍차 향과 달큰한 시나몬 냄새가 부드럽게 어우러져.
나는 애플파이가 담긴 접시를 하루 쪽으로 살짝 밀어놓는 시늉을 하며 가볍게 입을 열었어.

"많이 먹어."

그리고 내 잔을 두 손으로 천천히 들어 올려. 반쯤 감긴 눈꺼풀이, 조금 더 나른하게 떨어져.

>>236
이슬은 사람의 영성을 날카롭게 해준다구!

어 맞다 빼먹은 설명.
저 의문의 코스트였다가 수재로 급선회했었습니다..!
청천이가 파쿠르를 배워서 종종 학원섬 여기저기를 뛰어다닌단 설정이 있는데 나온 코스트가...약 2m,,,,짜리라서....

>>233 헉 저랑 하실래오?

84일의 소득이라니 무슨 기술인가... (곰곰)

모하모하 좋은 오후예용

>>239
신을 영접할 기회.. 영광입니다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240 아 그거말이죠...는...

응?
없어!!! 보여드리려고 해당 캐릭터 위키 열어봤는데 없어!!
이상하다 분명 어떤 레이드에서 시전하는 걸 봤는데...!! <ㅇ>
여러분 혹시 바다주 의념기술 관련해서 무슨 일 있었어요???

>>240 일단 제가 저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평행세계로 건너온 게 아니;라면....
물을 다루는 힘을 가진 캐릭터라서 물을 청새치의 형태로 만들어서 공격!!하는 거였지 싶어요!

의념 기술: 84일의 소득
E: 의념의 힘을 구현하여 빠른 속도로 청새치를 쏘아낸다.
보유자: 연바다/영웅서가

요건가요?

다들 안뇽 어서와-!!! ← 아직 승인 안받은자

의념 화기 논의는 어제 자기 직전에도 살짝 본 것이긴 한데…… 요컨대 의념 화약 병기가 비효율적이라고 지적받는 건 화약과 의념이 상생관계가 아니고, ‘의념이 화약을 효율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관계’에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뭐가 됐든 화약이라는 건 의념이 있는 세상에서는 ‘원시적인’ 충격 유발 수단이니까. 특히 트루스톤은 의념기가 폭발인 시점에서, 화약병기를 쓴다는 건 오렐리가 굳이 의념 놔두고 삼각 플라스크와 시약병과 교반기를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것과 유사한 느낌이 되겠지? 🤒
오히려 화약이 안 들어 있는 탄환을 가지고도 총을 발사할 수 있는 게 진석의 특징 아닐까 싶은데 과연 어떨까……

>>227 엗.

>>242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지금 조금 혼란상태라...
캠핑카 파킹해두고 자유롭게 행동하시면 아마 청천이가 알아서 다가옿ㄹ 것,,,!

>>245 네네네네네넨네!~!!!! 감사해요!!

>>247
문논!
선레 써올게요!

대도 클라우디

드디어 차를 훔치는건가

GTA

"...그런가요. 그거 안심되는 말이네요."
"물론 춘심양의 선택을 의심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직접 들으니까 더욱 더 안심이 되요. 분명 춘심양이 그럴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
" 그리고, 그 분은 행복하겠네요. 춘심양이 이렇게 믿어주니까. "

하루는 천천히 모자를 든 손을 내리곤 이야기를 해주는 춘심의 말을 성심성의껏 들어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야기를 듣는 하루의 얼굴에 떠오른 미소는 분명, 춘심을 향한 믿음의 증거가 될 것만 같았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춘심의 생각을 부정하지 않고, 긍정해주며 차분하게 다독여줍니다.

" 네, 뭐든 좋으니까 곤란한 일이 생기면 가디언넷으로 연락해주세요. 친구의 일이라면 금방이라도 달려올테니까. "

상냥하게 자신의 손을 맞잡고선 이야기를 이어가는 춘심에게 부드럽게 말한다.
곤란한 일이 있을 때, 진정으로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은 친구로 인정받은 것이나 다름 없을테니까.
자신도 춘심에게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고 싶다는 것을, 하루는 상냥한 말로 표현했다.
그저 조르는 것이 아닌, 순수하게 마음을 전하면서.

" 저만 먹으려고 시킨 건 아니니까요. 자, 춘심 양도 같이 먹도록 해요. "

하루는 애플파이를 자신에게로 밀어주는 춘심의 모습에 고개를 살살 저어보이곤, 쟁반에 같이 나온 나이프와 포크로 한조각, 한조각 먹기 좋게 잘라선 두사람의 사이에 놓아둔다.

" 있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은 아름다워 보인다고 했어요. 사랑을 시작한 춘심 양이 방금 전에 예뻐보였던 건, 역시 우연이 아니었네요. "

오늘의 춘심 양은 한송이 아름다운 꽃 같아요.
하루는 살며시 이야기를 덧붙여 말하곤 포크를 문 체로 입꼬리를 살짝 올려보인다.
' 저와의 약속이 끝나면, 그분 얼굴을 한번이라도 더 보고 기숙사로 돌아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자주 보면 더 정이 많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
하루는 짖궂은 농담을 덧붙이고는 흡족하게 홍차를 홀짝입니다.

" 여기도 차가 맛이 좋네요. 앞으로도 자주 와야겠어요. 후후 "

>>246 역시 그렇긴 한데, 냉병기와는 달리 총으로는 의념을 그그 뭐더라 구현?하는 게 어렵다고 해서....
이 부분은 더 많은 논의와 고민이 필요할까요.,..!

현재까지 12번!

>>250 아무리 그래도 무고한 학생의 물건을 훔치진 않습니다!!
호기심은 보이겠지만요...! ㅎㅎ

[ 한번쯤은 옆길로새♬ 같이새♪ ]

어느 한적한 날, 캠핑카를 타고 기숙사에서 나와 상점가로 가는 익숙한 길에서 정훈은 테이블에 앉아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굳이 앞자리에 앉아있지 않더라도 자동운전이 알아서 교통법규 다 지켜가며 운전해주니까요! 미래기술만세!

그렇게 테이블에서 물 한잔 하면서 들려오는 노래를 따라 흥얼거리던 정훈은 갑자기 차가 천천히 멈추자 의아해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앞좌석으로 이동합니다.

" 벌써 도착했... 공원? "

분명 과일젤리를 사기 위해 상점가로 가고 있었을 텐데 왜 공원 입구에 도착한걸까요
의아해하며 차의 이동경로를 확인한 정훈은 이내 그 이유를 깨닫습니다.

그러니까.. 노래를 따라하면서 옆길로새 라고 할때마다 캠핑카가 턴을 했네요. 그러다가 공원 입구에서 더이상 전진할 수 없으니까 멈춘거고요.
뭐, 가끔은 이런 이벤트도 나쁘지 않습니다.

정훈은 파크에 파킹.. 이라고 혼자 중얼거리며 캠핑카를 공원 한쪽 주차장에 세워놓고 들려오던 노래를 끈 뒤 캠핑카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섭니다

" Different 오늘 만세! "

어쩐지 평소와는 다른 하루가 될 것 같네요!

(옆길로새에 세뇌당한 사람)

그리고 릴리주에게 팁.
이건 당장 공개하는 것보다 나중에 밝히는 게 재밌겠다!거나 ㅇ이거 세계관 설정에 충돌하려나.,..뭐 그런 거...
아무튼 뭔가 비밀 설정(흔히 줄여서 비설이라고 합니다)이 있으면 저어기 설문지에 보냅시다!
보내면 캡틴이 문제가 있으면 코멘트를 해주시거나 아니면 (별 문제가 없다면!) 이렇게저렇게 진행에 반영해주실 거에요!

옆길로샠ㅋㅋㅋㅋ...음성인식이 이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미래기술이다 개그편-

머선...129...

>>252 음…… 화살에 비해 탄환이 안 되는 이유라면 탄이 너무 작아서인가…… 그럼 고폭탄이라면 가능할런지…… 아니면 혹시 따발총 두두두두두 하면 망념이 쌓이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그런 것인지……
아무튼 만날 수만 있다면 릴리가 엄청나게 관심을 갖고 상담해 줄 수 있는 주제인 것 같아!

그리고 놀랍게도 그런 복잡한 설정은 하나도 준비하지 않았다! 시트에 나온 것이 전부다! 나는! 게으르니까!! 음핫핫핫핫 🦥

한편, 오늘의 청천, 괴도 클라우디는, 평소대로 방과후 파쿠르 중이다가 공원 입구 근처의 벤치에서 잠시 쉬는 중이었습니다.
어라? 뭔가 커다란 트럭 같은 게 다가오네요. 이 학원도에 웬 트럭?이라며 청천은 궁금해합니다. 어쩐지 음악 소리도 들리네요?

트럭...처럼 보이는 캠핑카가 공원 주차장으로 향하자, 소리를 잃어버린 걸음은 천천히, 그러나 신속 S답게 지체없이 트럭에게 다가갑니다. 누군가 캠핑카 운전석에서 내리는 것이 보입니다. 키가 비슷한 또래 남학생이네요.
청천은 캠핑카와 조금 떨어진 벤치 뒤에서 눈 위까지 내놓고, 남학생(정훈)을 지켜봅니다. 그리고 말을 걸어볼까, 고민합니다. 바보털과 옅은 먹구름색 미니햇이 삐죽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 더 다가가볼까요.
의념으로 걸음 소리를 잠시 치워둔 채로, 청천은 살금살금 거리를 좁혀 봅니다.

//이일은 이

낮잠자고 등장

>>261 오케이! 더 이상 말하면 과한 오지랖이 될 듯 하니 뒤는 두 분에게 맡기겠습니다!

그리고...핫...그렇군요. 그럴 수도 있죠! (끄덕

진-하!!

지훈주도 리갱리갱

어 그리고 엘리주에게 늦은 팁.

-S스탯은 64만 찍으면 됩니다!
- 꼭 시작시 주어지는 모든 스탯을 투자해야 하실 필요는 없어요!
남겨뒀다가 다른 데 찍으셔도 되어요!

S스탯이란다 S급, 신신영건은 64부터 S....

모하모하~

>>261

걱정마요 엘리주! 실은 나도 그랬어요. 기세로 슥슥 적어서 제출! 후하하하항

지-하!

진화주 엘리주랑 릴리주는 다른 분이시란 애옹.
릴리주가 간밤의 밀리주이시란 애옹

릴리주한테 인사한거 마자용, 잠깬 직후라서 오타 났나바...

(머쓱타드)

"... 응. 잘 먹을게."

나는, 하루가 먹기 좋게 잘라준 파이를 포크로 쿡 찔러서 입에 넣었어. 몸에 열이 많아서, 목이 퍽퍽하게 메이는 게 싫어서 빵류는 입에 잘 대지 않았는데, 따듯한 차와 함께 곁들이니 입안에서 살살 녹는 것 같아. 달콤한 사과 향이 입가에 가득 맴돌아. 그리고 웃는 대신 눈을 살며시 내리감았어. 감격스런 맛의 조합에 눈꺼풀이 파르르 떨렸을까.

"사랑받는 사람은 사랑받을 말만 하는구나. 하루는,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렇게 예쁜 걸까."
"... 최고로 예쁜 사람이 예쁘다고 해주니까, 기분 좋네."

나는 그녀가 나에게 해준 것처럼, 포크와 나이프로 파이를 몇 조각 더 잘라놓았어. 이렇게 술술 말하는 게 아무렇지 않지는 않은데, 그녀에게는, 지금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진심을 전할 방법이 없으니까. 속이 조금 울렁거려도 꾹 참고 입밖에 내어보는 거야.

장난스레 입꼬리를 올리며 덧붙이는 짓궂은 농담에 시선을 돌리며 괜히 커피를 홀짝여. 그 말에 진화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궁금해져. 설마 나처럼 다른 여자애와 차를 마시고 있는 건 아니겠지? 하루와 헤어지고 나면 연락이라도 해봐야겠어.

"응. 나도 자주 올 것 같아."

하루, 너랑도 또 오고 싶어.


//이렇게 막레 드려도 될까요! 힐링힐링 넘 좋았습니당..!

춘하 저런 따사로운 분위기 넘 좋다

출근까지 앞으로 약 12시간...

" 구름한 점 없네.. "

캠핑카에서 내린 정훈은 두 손을 쭉 펴고서 기지개를 폄과 동시에 하늘을 보고 그 감상을 중얼거립니다.
그래요. 이런 날이 공원에서 쉬었다 가기 좋은 날이죠!

뒤로 살짝 넘어간 상체를 읏차! 하는 소리와 함께 제자리로 돌리고서, 시선을 공원 내부로 쭉 옮깁니다.

기척에 민감하다고 해도 찾기 힘들었겠지만.. 불행하게도 정훈은 기척에 둔감하죠. 그것도 굉장히.
살금살금 다가오는 청천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정훈은 공원에 아무도 없네- 라고 혼잣말하며 공원 안쪽으로 천천히 걸음을 옮깁니다.

" 여기 자판기는 좀 멀쩡하겠지? "

제노시아에 있던 자판기에선 어째서인지 어떤 음료를 골라도 뚜껑이 열려있는 웰치스가 나온단 말이죠

그러고보니 춘심주에게 질문...!
그림들 직접 그리신거에요???? 아님 지인분이 그려주시는 거에요? ㅇ0ㅇ

위에서 탄환 이야기가 나오길래 저두 슬쩍 덧붙이자면..

활의 경우에는 화살을 직접 손으로 쥐고 시위를 당기니 '의념 전도'가 수월한 것이고, 탄환의 경우에는 그 탄환을 직접적으로 터치하지 않으니까 의념을 싣기가 어려워서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의념 전도 총기였나? 그런 기술이 개발되고 있는 거 아닐까요!

수고하셨습니다 !!!

춘심이가 상담하러 오는 장면이 떠올랐어요

>>278 커미션입니당! 제가 그린 거 아니에용

>>276
(스플뎀)

인사를 빼먹었다! (바보!
춘-하!
지-하!

다들 어서오세요!

모하～ 다들 안녕!! 열일하는 샤르티에가 아닌 황금 샤르티에가 되어 돌아왔어. 🤤 설정 짜려고 오랜만에 파울로 코엘료 아찌의 연금술사를 꺼내 읽었는데 언제 읽어도 새롭네……

하루주도 수고하셨어요! 놀아줘서 고마워요!

모하모하 릴리주 반가워요!!

헛, 춘심이 시트에 있는 그림들 커미션이었구나.....

>>280 춘심이가 상담.. 하루 끌어안고 섧게 울면서 진화 혼내달라구..ㅠㅠ

>>285 캐릭터성과 바라는 방향성을 강하게 어필하면, 캡틴이 어떻게든 데려다 줄거에요! (?)

연금술사.....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

릴리주 반가워요!

그리고 모하모하모하~

>>288 그거 조아요 해보고 싶다!!

화약 병기의 의념과의 결합은 역시 망한 플랜이었던걸로...

>>300

지하지하! 좋은 저녁이에요~

포기하지말고 오세아니아에서 길을 찾아보는거에요! 화이팅 진석!

하지만 역시 앞에 말했듯 폭발 의념을 가진 캐릭터가 굳이 화약병기를 쓴다는거 자체가 한심한 초이스라는 생각이 다시 또 드는군여...

힘내라 힘내라 힘내라!!! 캡이 제동건게 아닌 이상 그런건 다 모르는 일이에여! 어제만 해도 계획 열심히 세웠잖아여!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그곳을 향해 가는 이유!
그곳에.. 로망이 있으니까 (폼잡기

맞아, 그걸로 충분하다구.

마자여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

춘하~

진석주, 음.. 폭발 의념과 화약 병기가 시너지를 가진다고 생각하셔서 그런 선택을 하셨던 거 아니었을까요? 한심한 초이스라기보다는 처음엔 잘 모르니까 그런 선택을 했던거구 아직 이야기는 많이 남았으니까 차차 무기도 바꿔보고 개선해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301 (어디에서 들어봤더라)

>>304
원문은 살짝 달랐던 것 같지만 외국 격언이었을거에요!

그냥 다 포기히고 무기를 바꾸는게 제일같아 보입니다...
로망도 뭐 멋있어야 로망인거죠...

그리고 가끔 말했듯이 춘심이는 베이스가 공순이라서 가능하면 기계공학 쪽도 건드려보려고 하거든용. 기회가 되면 진석이한테 딱 맞는 무기를 만들어주고 싶어용

그러고 보니 연락 얘기 보고 떠오른건데, 확실히 얼마전에 청천이나 비아도 문자 일상 돌렸던가.
그런 방향성도 있을 수 있겠네.....넷상처럼 텀을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맞아, 그러고 보니 춘심이도 광선검 만드는게 최종 목표였던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의념기반 총기류로 바꾸실건가요?

>>292 만약에 진화랑 다투면 꼭 하루 먼저 찾아갈게요!!
우리 하루 든든해 최고야!! 막 혼내줘 막

모하 모하～ >>289 마저마저 나는 캡틴을 전적으로 신뢰한다.

화약병기 로망을 추구하는 이에게 길이 있으라! 갑자기 번뜩인 생각인데 ‘의념보다 강한 화약을 만들면 되지’ ← 이건 어떤가?!

>>305 가는 곳에 길이 있다였나...잘 기억이 안 나는 것...

>>306 의념쏘는 총으로 바꾸면 해결 아닐까요

진화가 잘못하면 불러다가
조곤조곤 대화시간

어라아. 이 정도 다가왔으니 들킬 법도 한데..."아무도 없네."라니요. 이 사람 기척에 둔감한 편일까요?
고개를 갸웃하던 청천은 곧 장난스런 눈웃음을 지으며 방향을 틉니다. 자판기에서 음료나 같이 마시면서 말을 걸어볼까요.

그렇게 청천이 조금 돌아서, 벤치 몇 개를 휘릭 뛰어넘으며 샤샤샥 움직이면...!
아마 자판기로 다가오는 정훈과 마주치겠지요.

청천은 우연인 척...아니 우연히 마주친 게 맞긴 하지만 아무튼! 그 또한 자연스럽게, 자판기 근처로 다가갑니다.
아, 먼저 이용하라는 듯 정훈에게 약간 비켜주네요. 음료수 뭘 고를지 고민도 할 겸 말이에요.

//이이는 사!

>>312

그런 릴리주를 위한 팁. 몇일전 캡틴이 넷상에 푼 정보로는, 제노시아 어딘가에 먹으면 문답무용으로 매력이 1랭크 오르는 '예뻐지는 약' 이 존재한다고 한다! 여자애라면 관심도 가겠지만, 실제론 굉장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포션이라니 어쩌면 릴리도 관심이 있을지도!?

(왜 나같은 인간을 믿는거지 하는 의심)

총 자체를 포기해야 하나 싶습니다
투사체 자체를 손으로 들고 있어야 의념이 잘 전달될것이고

그렇다고 활로 하기에는 정현이랑 겹치니까 개인적으론 좀 피할까 하고

>>309 아냐! 광선검이 아니라 ㅋㅋㅋㅋㅋ
이런 기계검이라구요

>>316 뭐야 그약 탐나요

캡틴!!! 믿씁니다!!!! (찬양의 세례)

>>314 히에에에엑....!!

체인소드는 로망이죠

>>319

헛! 그럼 혹시...초구무신패참을 쓸 수 있는 합체검 같은 것도 포함이에요....? (꼼지락)
내가 그거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하거든....

>>321
하루 : 여자아이는 소중히 대해야죠.
하루 : 진화도 적응할 때 힘들고 그랬던거 벌써 잊었어요?
하루 :

[vs진화]

[정보]
청월에서 성학교로 전학간 성학교 2학년, 지니고 있는 의념은 ... 흠, 의념기는 플레이트 메일을 형성해서 방어력을 올리지만 민첩성을 크게 떨어트리는 것 같다.
최근 훈련의 성과로 새로운 방어기술을 익힌 것 같지만, 그것 역시 이동이 제약되는 것 으로 보인다.
방어 위주의 전투법을 선호할 것 같다

[전략]
기본적으로 신속을 살린 전투법을 응용해야할 것 같다.
저쪽과 장기전으로 가는 것은 이쪽이 사양하고 싶다. 최대한 신속을 살려 뒤를 노리거나, 순조롭게 방어력을 쌓을 시간을 줘선 안된다. 의념기를 사용했을 경우엔 최대한 멀리 떨어지는게 좋겠다.
저런 의념기는 망념이 빠르게 쌓이니 망념이 쌓여서 쓰러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도 좋겠지.

[사족]
" 연단의 의념으로 방어력 대결인가.. 힘들겠네"

>>350

하루도 만나봐야 하는데(?)

>>320 여캐들이라면 다들 탐날법 하죠. 어디에 있는지 까진 못 들었엉. 제노시아 어딘가에 졸업생이 한개 두개 정도는 놔두고 갔다는 것 같은데.....다만 힌트라면 충분히 있다. 해당 학생은 외모가 E...요컨데 정말 못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도 포션을 만든느 기술 만은 일류였고. 즉!!!

제노시아 출신 졸업생 / 못생긴 외모로 유명함 / 포션 제조에 뛰어 났음

여기에 해당하는 인물을 찾아서, 연구실이나 관련된 장소를 뒤져보면 나올지도 몰라!

광선검은 이미 마스터 마이스터의 마스터 웨폰 시리즈 중 하나일걸.

>>319
슈트로하임은 스치는 순간 목격하고 이해했다! (아님

>>279 역시 그런 걸까요...

>>281 아항...그렇군요! ㅇ0ㅇ

찐-하!
>>293 아모른직다!!!

>>308 그렇져!는 제가 알기로는 일대일이어도 단체 가디언넷상이랑 같은 망념 하락치/같은 제한이 적용된다지만요...ㅠㅠㅠ

초구무신 뭐용..? 그런건 잘 모르는데 ㅋㅋㅋㅋ
자동으로 철컥철컥 날 세웠다가 납도됐다가 하는 이런건 만들고싶은뎅..

아 맞아, 캡뿌. 그럼 경매는 다음주에 진행되용?

아마 화요일 진행 대신 경매 진행될걸?

라이트세이버!

>>327 윽 머리가 ㅋㅋㅋㅋㅋㅋ

일단 하루주는 일상을 바로바로 연이어서 못 돌려요..(신문지체력

필력을 부활시킬 겸 일상 구해봅니다...

아 그거 포션 너구리 왕 설득하면 준다고 료코? 쨩이 힌트 줬어용. 너구리 왕이면 요리부 부장 너구리 걔 아닌가여?

캡～하. 캡틴은 나의 강제 신뢰를 받게 되었어. 거절은 거절할게.

>>316 그 순간 분홍색 털뭉치 하나가 제노시아에 쾌속 접근 중!

>>319 오오…… 칼의 최종 진화형태는 역시 전기톱이지……!

>>332



https://namu.wiki/w/%ED%95%A9%EC%B2%B4%EA%B2%80

이렇게 6개의 검이 거대한 대검으로써도, 혹은 다른 검으로써도 각각 분리되는 형태.
왜 저런 기괴하고 복잡한 무기를 쓰는진 모르지만, 엄청난 간지를 자랑함...

외출할 일 있었는데 손 작살난것때문에 캔슬된 사람이 있다?

ㅋㅋ이럴수는 없다 이거에요 일상구함~~!!! 🤦‍♀️🤦‍♀️🤦‍♀️

시간 미미하게 나는 김에 여기로 앵커 걸면 캐릭터가 자살하려 할때 NPC가 하는 대사를 써줌

에미리 지아주 매칭!

>>343 !!

얻.. 에미리주 손 왜 다쳤어요?! 괜찮아요?

>>340 앗ㅋㅋㅋ 일단 로망이라는건 잘 알겠습니다!! 만들어줄 수 있으면 좋겠구맘..

>>343 저요저요!!!!!

근데 무슨 NPC를 원하는진 써줘야지 뭐 내가 전부 하사르로 핫하 죽어라 할 순 없잖아.

>>343 (슬쩍)

>>336 (눈 코코코코콕)

지아주 에미리주를 연결!
어서오세용!!!

>>343 🥐😉🥐

>>343 에반님

>>348 춘심이는 아직 엔피시 강윤이밖에 못만났으니까 강윤이..
곤란하다면 스루해주세여

캡-하!

어....그러고보니 이것도 뒷북이지만 선우 의념기가 진화 거랑.,..좀 비슷한데....
어...뭐어 완전히 겹치진 않으니 괜찮...을까요.....? (당사자들 봄

>>328 너구리 왕이 가지고 있다고도 들은 것 같아요!

>>343 이런건 못 참죠

>>346

아 물론....진화가 쓸 수 있는건 아니구....춘심주가 말하는거 자체는 왠지 몬스터 헌터에 나오는 가변 무기가 떠오르는 것 같아요.
철컹 철컹 하면서 납도, 발동 하구 한가지 무기에서 다른 무기로 스위칭도 가능한 거대한 메카 무기!

성현이가 자살하는 모습이 안떠올라서 앵커를 못건다.

>>351 이거비슷한거 미즈노우치때 본 거 같긴한데 아무튼 야마모토에용

어......허선생이랑만 노느라 아직 제대로 친한 NPC가.....없당.

>>343 노아로 신청!

자판기로 이동하던 정훈은 맞은편에서 누군가 다가오자 그쪽으로 시선을 옮깁니다.
평소처럼 상대의 눈 쪽으로 시선을 옮기자 위의 맑은 하늘보단 살짝 흐리지만 비슷한 색이 보이네요.

" 안녕하세요! "

교복을 보아하니 이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사는 할 수 있죠! 크게 학원도 전체를 이웃이라고 생각하자면 이웃이라고 할 수도 있고요!

청천에게 인사한 뒤 자판기 자리를 비켜주려다가 청천이 먼저 비켜주자 정훈은 앗, 감사합니다. 라고 작은 목소리로 감사를 표한 뒤 음료수를 고릅니다.

어떤게 나와도 뚜껑이 열린 웰치스보단 낫겠지만.. 오랜만에 애플망고 음료수가 끌리네요. 오늘은 이거다!
손목의 gp칩을 자판기에 가져다 댄 뒤, 애플말고 버튼을 빠르게 두번 연속으로 누른뒤 자연스럽게 하나를 청천에게 건네줍니다.

" 이거 맛있어요 "

헤이 츄라이 츄라이

>>343

히르히스

무르구나 캡틴

이제 에릭은 자살 따윌 할 만큼 나약하지 않아
고로 거기에 앵커를 달면 캐붕이지!

>>352
" 저는 언젠가 세계를 구하고자 했습니다. 이 곳에 세계가 있는 한. 그리고 그대들이 내 세계에 살아가는 한. 그대를 죽게 둘 수 없군요. 이기적인 인간이라 미안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이 세계가 좀 더 나아지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우리의 삶을 이어가지 않으시겠습니까? "
>>353
" 죽어서 피할 수 있는 팔자 좋은 거였다면 여기까지 올 생각도 해선 안 됐지. 일어나라. 가디언이니까, 약자에게 한 번은 손을 내밀어주지. "

혹시 망치나 철퇴 쓰는 캐 있나요?

앋 에-하!! 아이고...쾌차를 바랍니다...(토닥토닥

>>363
의념 100만큼 근력 강화해서 찌찌뽕

>>364 크으으으으으으으으
에반님 역시 찐영웅이시다 최고다

>>365 춘심이?

>>343
음... 아메미야씨?

>>365 철퇴는 아니고 방망이는 아프란시아 회장이 부무기로 쓰긴 해. 주 무기는 권법이긴 하지만.

>>356 아항.. 그런 무기도 멋지죠!
하지만 저는 그냥 카타나 액션에 등장할 법한 도검같은거 sf버젼.. ㅋㅋㅋㅋㅋ 생각했어용 죄송..!

>>343 보건부 지아

>>367 죽어요 그거

으앙.... 강윤아ㅠㅠㅠㅠㅠ 그래도 죽지말라구 손 내밀어주는구나..... 감동이야...

>>371

앗...!! ㅋㅋㅋㅋ 너, 넘겨짚어선 흥분해선 미안합니다...  ˵¯͒ བ¯͒˵ (머쓱)

>>357 저도 아직은 어지간히 극단적인 상황(망념화 각...)이 아닌 한 그런 게 안 떠오르네요...
그러니 여기서 일상 돌리면서 팝콘을 먹을 것...!

>>343 >>358 앵커미스됬음....🤦‍♀️

다들 어서오세요!

>>343

사람 좋아보이는 봄여름 선배.

>>373
에릭의 방어력을 믿어요

유찬영은 그러던가 말던가 할것 같다.

>>358 " 누구나 죽음을 각오한 순간은 고결한 법이죠. 그 죽음마저 당신이 결정한 것이라면 그 죽음의 죄만큼은, 당신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죄마저 제가 뒤집어 쓰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사용인의 자세이니까요. 진심으로, 죽음을 바라십니까? 아가씨? "

>>360 " 아픈거야. 몸도, 마음도, 정신도, 모두 다 붉은 색으로 물들어서 무너지고 있었을 뿐이야. 천천히 몸을 낫게 해보자. 마음을 천천히 고쳐보자. 정신을 천천히 치료해보자. 그 뒤에도, 죽음을 바란다면. 최소한 외롭지 않도록 해줄게. "

>>362
" 스스로 죽겠다면 말릴 이유는 없지. 잘 가. "

>>369
" 글쌔. 우리 아가씨에게 어울리는 죽음은 아니지 않을까? 원래 사람의 죽음이란 딱히 고결하진 않은 법이라서 말이죠. 자, 아가씨. 일어나야죠? 같이 햇살 가득한 공원이라도 보러 갈까요? 날씨가 어두울 거는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구름이라도 베어서 당신에게 햇살을 비춰줄테니까요. "

진석이 무기에 대해 나름 아이디어가 또 생각이 났으나
이것도 난관에 봉착할 우려가 있으므로 꺼내놓기 두려운 상태...

구름이라도 베어서 당신에게 햇살을.......꺄아아아아아악

>>384 한번 말해봐요! 제가 같이 고민해줄게

뭐야 히르히스 씨 싸늘해요

망념은 이미 싹다 초기화 했지만, 어쩐지 한가하니 일상이 돌리고 싶네. 조금 있다가 구해볼까....

>>382 야마모토 한줄요약 = 죽고 싶으시면 제가 죽여드리겠습니다 아가씨 🤦‍♀️

왐마야 아메미야씨...

노아가 천천히 같이 있어주겠다는 대사에 몸이 녹아내릴 정도...

>>372 " 의념 시대에 이르며 사람의 목숨의 가치는 상당히 떨어졌어. 아직도 제3세계에선 수많은 범죄가 이뤄지고 있고 은연중에 의념 범죄가 발생하고 있지. 이런 시대에선 목숨을 끊는 것은 누구라도 할 수 있게 되었어. 가디언이라도 말야. 그런데 하나는 생각해야지 않을까? 네가 죽는 것으로 가디언 하나가 줄고, 네 무게만큼 다른 사람들이 짊어질 거라는 거? "

살부는 철학의 시작이고
살룡은 ....

바다주 어서와요!

다들 어서오시는 거에요~~~~~😭😭😭😭

>>379 " 죽던지. 왜 나한테 그래? "

보건부 지아 멋진말..

>>343

>>386 모종의 방법으로 의념을 담아둔 카트리지를 이용해 탄자랑 결합시킨 총알을 탄창에 장전해 쏘는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럴거면 그냥 큰 탄자만 쟁여넣고 격발을 폭발 의념으로만 하면 되는거라 오늘도 어김없이 헛발질만 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청천은 정훈의 인사에도 따라 고개를 끄덕여보입니다.
그렇죠...이웃이라기엔 조금 애매하지요. 청천이 입고 다니는 건 제노시아 교복도 청월 교복도 아닌 사복이니까요!
어라아. 그런데 초면에 이렇게 갑자기 움료를 사주다니요? 사교성이 좋은 사람인걸까요.

"감사합니다, 후후."

청천은 정훈의 호의를 사양하지 않기로 합니다. 애플망고 음료인가요!
음료를 받아들고 한 모금 마시더니 청천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잠깐 나타나네요. 맛있네요!

청천도 캔을 든 반댓손으로 가방을 뒤적이더니 뭔가를 꺼냅니다. 초면에 그냥 얻어먹긴 미안하니까요. 아직 안 뜯은 청포토 사탕 한 봉지네요.

"좀 드릴까요?"

//이 삼은 육!
정훈이...과일맛 좋아하는구나!

>>343 혹시 부장님도 가능해?

>>343 교장쌤이요!

(막차눈치중)

>>399 음 저도 비슷한 생각 했었는데 들어보실래요?
그냥 상상일 뿐이지만.. 총기 전체에 의념을 전달하기 어렵다면 탄창에 직접 의념 전달이 되게끔 해서.. 탄창에 있는 탄환에도 직접 자기 의념을 담을 수 있도록 하면.. 총을 견착하고 쏠 때 총열덮개 옆의 탄창에 신체가 접촉하니까. 탄환에 의념을 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두서없이 횡설수설해서 죄송..!

>>380 에릭이 문제가 아니라 성현이가 죽어요...,
망념화 한다구요...ㄷㄷㄷㄷ

(대충 캡틴의 대사들 보고 정신이 아득해지는 중)
(훈훈한 분도 있...지만.......ㄷㄷ)

>>401 1인당 한 번만 합시다.
>>402 " 그것도 그대의 선택일 터. 충분히 수고했다. 쉬도록 하라. 그대의 의지와 길은, 우리들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

(사복이었구나///)

"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사드리는거에요. 많이 사줄만큼 지갑이 살찌지가 못해서요 "

그러니까 나중에 누가 더 오면 그분한텐 비밀이에요? 라며 찡긋거리곤 청천이 음료수를 마신 뒤 가방에서 청포도 사탕을 꺼내주자 반색하며 받습니다.

이 사탕은 너무 맛있어서 혀에 상처가 나도 먹는걸 멈출수가 없는 청포도 사탕!
이 사탕때문에 피를 많이 봤었죠..

" 네! 이 사탕 엄청 좋아해요! "

정훈은 바로 손바닥을 내밀며 두 손을 펴고 그 위에 청천이 사탕을 올려주길 기다립니다.

//정보) 1,3,5,7은 모두 소수다.

>>403 탄창 자체에 의념을 전하는 것도 괜찮을지 모르지만 결국 이러나 저러나 화약+의념이 시너지 효과가 없고 오히려 의념의 발목을 잡기에...
그리고 탄알집이 팔꿈치 등에 닿는걸 상정하고 계신거 같은데 가끔 파지법이 특이한 경우엔 그게 또 안닿을수가 있을거 같아서 조금 어려워 보입니다(사진과 같은 경우)

의념 총기의 길은 멀고도 험한 느낌...

난죽택은 선택이긴 하지...

앗 정보 아래에 정훈이 과일 좋아한다고 쓰는거 깜빡했다

역시 그냥 의념을 때려박는것보다 그걸 더 증폭시켜주는 마법의 화약을 개발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아 곱씹어볼수록 잼마모토 진짜 살벌한거에요 에미리쉑 함부로 자살의 지읏도 말 못할듯💦

예... 뭐 저런 파지법이라면 닿기 어렵겠네요 ㅋㅋㅋㅋㅋ
화약과 의념이 아니라 화약은 격발에만 소모될 뿐이고 탄두가 날아가는거니까.. 탄두에 의념이 싣긴다면 소이탄처럼 폭발탄두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 그럼 그냥 총 안에서 탄두가 터지게 될까요?

총 안에서 탄두가 터지면...에...

그래서 생각해본것들 중 하나가(화약+의념이 나름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던 당시) 아예 그냥 탄자 자체를 커다란 걸로 바꿔서, 의념을 담기에도 자체적인 파괴력에도 충분하도록 해볼까 싶었죠. 의념사용자니까 .50 정도 쓰는 총기의 반동제어에도 수월할테니까...

하지만 전제부터가 틀려먹었기에 사장된 아이디어가 되었습니다

의념 + 화약이면 인챈트 개념이 낫지 않을까요? 근데 이거 다들 생각해보셨을 것 같고.

폭발 의념을 언제 발동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했지요. 실제로 이전에 레이드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폭발탄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폭발 의념은 물건을 예민하게 만들어 폭파시킬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폭발' 자체를 다루니까 그게 나중에 폭발하도록 둔감하게 만들수도 있겠다 싶어서...

"꼭 안 사주셔도 되었을 텐데요."

음료를 마저 마시며 정훈의 반응을 살피다가, 청천은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초면이잖아요. 이건 그냥 얻어먹자니 미안하고 고마우니까 드리는 겁니다."

봉지를 뜯어 청포도 사탕을 사탕을 한 주먹 꺼냅니다. 대여섯개쯤 되려나요. 그걸 정훈의 손에 올려줍니다.
마침 좋아하는 맛인가 보군요? 청천은 흐믓하게 웃습니다.

"잘 됐네요. 맛있게 드세요."

정훈에게 사탕을 건네주고 나서 사탕 봉지를 대충 크로스백에 집어넣고, 청천은 마저 음료를 마십니다.
그러면서 궁금한 것을 물어봅니다.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캠핑카를 향해 눈짓하면서요.

"저 트럭 같은 거...혹시 학우님 것이신지요?"

// 이 사 팔.
성학교는 현재는 공식적인 교복이 없단 애옹.
청천이도 사복을 입고 다닌단 설정이랍니다...

그럼 화약을 사용하지 않는 에어소프트건은 어때요?
적어도 격발시에 의념과 합해서 터져버리진 않을테니까요

시간차 폭발?

>>343 교장쌤이요...?(ㅏ막차눈치)

>>409 시간 나실 때 추가하시면 되는 겁니다!ㅎㅎ
언제든 수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위키의 장점!

엘리주 다시 안녕하세요!

https://ibb.co/qyfmjGS

https://ibb.co/wQfYTJT

퀄리티는 언제나 망이긴 하지만...(흐느적)

등장한 캐들 캐주분께는 언제나 사과를 전달하는 바입니다..

총은 도구이자 의념전달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탄두는 위념을 수용하는 저장매체로 역할을 한다면?

왜 화살은 되는데 총알은 안 되는가?
단순히 피부에 더 닿아있을수록 의념전달이 용이하다면 모두가 박투전으로 회귀해야 하지 않는가?

에어소프트건의 경우에는 탄환의 파괴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속력이... 격발 방식 탓에 좀 모자라질거 같아요.

>>421 " 아직 꽃이 지기엔 계절이 이르고, 꽃이 피기엔 날씨가 차답니다. 조금은 땅에 기대어 기다림을 가져도 좋지 않을까요? "

오늘도 아름다운 연성이다!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근데 에릭쟝 초기에 청안이었던 것 같은데...(위키 설명은 지금도 청안이라고 되어있어요...
언제부터 적안이었죠....?

>>423 지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야 ㅋㅋㅋㅋㅋㅋㅋ

(잘 모르니 팝콘 뜯음)

>>423 한지훈은 죽음을 겪을 것이다

어억.
그러고보니 자연스러워서 눈치를 못 챌 뻔했어요!
바-하!

아니면 폭발을 그냥 보조적인 용도로 쓰는 건...
추진력으로 폭발을 사용해서 기동력을 올린다거나...

어. 픽크루 보고 했는데..?(흐릿)

ㅋㅋㅋㅋㅋ 카피페 언제나 귀엽고 재밌어요(야광봉)

총을 타고 의념을 흘려서 탄환에 의념을 저장하고 발사하는것이 결국 매개체를 한번 거치기에 효율이 급간하진 않을지...

바다 시점 : 하하 이종족 주제에 어딜 인간과 같이 엘레베이터를 타려는 것이냐. 걸어 오거라

(팝콘22

근데 뿔때문에 엘리베이터 탈수 있나??

지훈주: 쓰레기네
지훈: 오해야.....!?

다들 리하임다...(흐느륵)

>>432 그렇게 되면 화약식 총기 자체의 파괴력 부족에 더 심각하게 시달리게 될 것이기에... 딜 못하는 딜러가 될 가능성이 커질거 같습니다

>>433 지금은 적안 맞는듯요..,,?
언제부턴가 에릭 눈 색이 계속 적안으로 묘사되더라고요...

>>434 매우 동감입니다!ㅋㅋㅋ

갑자기 비 오네요. 비 싫다.

>>436 (대폭소)

엘리베이터에 타는 순간 바다의 뿔을 피해서 모두가 앉아야 한다던가

앋
다-하!

>>425 탄환의 파괴력은 중요하지만, 언젠가 나온 내용중에 일반 화기가 나중에 강한 적에게는 효과가 미미한 정도라서 활용이 더디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탄환의 속력이나 파괴력보단 그 안에 담기는 의념의 강함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냥 의견이니까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말아주세용!

바다 뿔 특) 우산 쓸때 조심해야함

>>443 비 싫져...

낮에는 분명 더울 정도로 맑았는데..

다림주 리하리하!

맞아 갑자기 비오고 천둥 우르릉...

바다 특) 우산 필요 없음

우왕...나 지금 너무 감동먹음
집에서 고기랑 같이 버섯 먹는데
양송이 버섯 좋은거 안에다가 치즈 넣어서 구워먹으니
진짜...너무 맛있어벌임..

빠알간 에릭토끼 좋 아
토끼군

>>453 바다 특) 모세의 기적을 선보일수 잇음

가디언쯤 되면 비가 올때 주먹을 하늘로 연속으로 내지르면서 가면 충격파 때문에 비를 안맞지 않을까요

>>447 의념을 담은 탄자의 파괴력에 기대더라도 어느정도 속력은 갖춰줘야 할만한것이, 탄환의 포구 속도가 곧 사정거리로 이어지기에 또 최소한 200미터 유효사거리는 뽑아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개인적으로는 포기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저도 참 까다로운 물건을 고르고 말았군요

7시 30분인데 왤케 어두운것...? 영영 못일어날 뻔했네
라고 생각하며 앉아있더니 창밖에서 우르릉쾅쾅 소리가

" 에이, 뭐가 미안해요. 그러면 이쪽 신사분이 쏘는거라고 하죠 뭐 "

정훈은 그렇게 말하면서 손을 들어 당당하게 자기 자신을 가리킵니다.
반대쪽 손으로는 청천이 건네주는 사탕을 조심스럽게 받아 코트의 주머니에 넣으면서요

" 트럭.. 아, 브루터메니스요? 오프로드 캠핑카라 그런지 트럭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

설마 이 나이에 트럭을 타고 다니겠어요~ 라고 웃으면서 손사래를 쳐보지만 글쎄요.. 이 나이에 캠핑카를 타고 다니는 사람도 못지않게 흔치 않을겁니다. 정식 a/s도 안되는 이미 망해버린 힙스터 브랜드 캠핑카라면 더더욱요

" 겉보기와 다르게 안쪽은 꽤 아늑해요. 한번 타보실래요? "

안에 있는 가구는 사실 별 거 없지만.. 외부의 모습과 대비되어서인지 조금 더 좋아보이는 착시효과가 있다던가 아니던가

// 9!
앗.. 그렇네요 성학교는 교복이 없군요

>>435 부가효과를 준다거나 연쇄폭발을 노린다거나는 불가능합니까?

아무튼.. 저녁 먹어야 하는데 시키기엔 돈이 없고 만들기엔 몸이 안 따라주네여...(흐릿)

수정을 안한 이유 = 에릭주의 나태
눈이 붉어진 이유 = 메리의 영향

메리는 누구냐 = 스피드웨건 설명해주세요!

>>454 헐... 제꺼는요..? 내꺼는....?

>>458 그렇군요! 유효 사거리 200미터라.. 앞으로도 진석주의 고민과 선택을 응원해요~

메리 = 에릭의 동생(비슷했던것)

>>454 지훈주는 고기고기를 먹는 중이기 때문에 부럽지 않...다...!

오늘의 저녁은 양념치킨입니다......😎

>>461 결국 탄자에 의념을 부여해 발사하게 되는 것이 되겠네요. 화약의 폭발은 그냥 재래식으로 의념 달린 총알을 발사하는 과정만이 되고...
나쁘진 않을거라 봅니다. 저도 현재까지는 거의 그렇게 써오고 있고(해봤자 폭발탄 딱 한번 뿐이었지만)

>>468 이게 가능할지는 모르겠는데, 탄환이 날아가다가 중간에 한 번 더 가속하는 형태로는 의념 기술을 사용할 수 없나요?

>>453 오오 물 지배력 오오...

>>454 헉!! 부럽다!!!!!

>>457 그렇긴 하지만 귀찮지 않을까요 그거...!ㅋㅋㅋㅋ

>>459 ㅇ0ㅇ...

>>464 엣(동공지진) 그럼 저도 초밥!

>>466 같이 고기고기~~~ 근데 버섯이 이렇ㄱㆍ기 맛있을 줄은..

그러고보니 체질적 변화... 왔을때 하나미치야 외형도 변한거 보면 의념이 영향을 받을 때 의념때문에 바뀐 눈머리색이 또 바뀔 가능성도 있는건가...?

>>469 2차 추진 방식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만... 약실과 총열 등을 통해 폭발의 가스 분출의 폭과 방향이 집중되지를 못하고 그냥 폭발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어서...
아무래도 그 부분은 진석이가 일점에 분사하는 방식의 폭발을 익혀두어야 더 잘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471 (시무룩...)

>>474 헉 (달램뽀다다다담)

맛있겠네요...
나는 그냥 까까나 좀 머거야지..

찐돌이의 계획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이뤄지구 있군여....캡이 보면 흐뭇해할듯.
조금 있다가는 엘리주에 대한 인터뷰(?) 라도 해볼까. 그런데 엘리주한테 제가 가이드 줬던가요?

또다시 비가 오네요...

>>477 인터뷰에 관한 가이드인가요? 그렇다면 못 받았습니다.

>>479

아녀 아녀 ㅋㅋㅋㅋ 인터뷰는 그냥 인터뷰! 뭐 좋아하고 목표는 있는지 등등등
가이드는 요즘 제가 신입분들 올리면 올려드리는 장문의 오지랖 있어요!

>>473 아하, 알겠습니다. 모쪼록 좋은 활용법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기력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냥 총을 좋아할 뿐이었는데 이... 효율성의 부족함이 발목을...

때려고치지 않으면 안되는 성능충의 두뇌와 그대로 총을 쓰고싶은 로망충의 두뇌가 현재 열심히 싸우는 중

일상을 하고는 싶은데 몸이 흐늘흐늘상태인 것이다...

내 전신이 월요일을 거부하고 있다

청천주 혹시 킵.. 해도 될까요
정말 죄송합니다 ㅜㅜ

>>480 받은 것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 괜찮으시다면 링크 주실 수 있으신가요? 메모장에 저장해두려고요.

근데 제 신청서가 아직 최종 컨펌 안 난 것 같아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냥... 발사는 재래식 화기 그대로 하고...
총열 쯤에 총알 더 빨리 가라고 인챈트 좀 하고... 탄두에만 의념 실어서 쏴야 하나...

아니면 아예 총열을 두개씩 달아서 동시에 발사된 두 총알이 경쟁하도록 만들거나
한꺼번에 두 총알을 쏴서 뒤의 총알이 앞의 총알에게 힘을 싣도록 해줘야 하나! (실성)

>>486

situplay>1596258143>961 요거네요. 아니 근데 막 엄청 심오한 팁은 아니구...ㅋㅋㅋㅋ.....

캡이 오늘 좀 바빠서 내일 처리될 수도 있어요~ 아마 늦어도 화요일 까지는 되지 싶어요.

>>488 한꺼번에 두 총알을 쏠 거면 약간 화차 + 알라의 요술봉 느낌으로 총알이 여러 개 나간다거나?

청천은 이쪽 신사분이 쏘는 거라고 하죠 뭐,라는 말에 이열~하는 감탄사를 흘립니다.
호, 그러고보니 이 분 뭔가 신사 느낌이? 청천의 평소 복장도 세미정장 느낌이지요. 재미있는 상대를 만났군요, 라고 괴도를 꿈꾸는 소년은, 웃으면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캠핑카입니까?"

신기함으로 그의 눈빛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으음, 신기하긴 합니다만 초면이니...내부 구경은 다음 기회에 하도록 하죠. 후후."

가볍게 손사래를 치며 정훈의 제안을 거절하지만...그래도 청천은, 반갑게 웃는 모습이 정훈에게 여전히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 기회가 언제냐 하면...

"다음에, 좀 더 친해지면 말입니다. 제 이름은 이청천. 성학교 1학년생이지요. 나이는 올해 열일곱이랍니다."

허리를 한 번 숙여 인사하고는, 오른손을 내밉니다. 명백히 악수를 청하는 제스처네요.

//이 오는 십.
예전엔 사제복/수녀복이 있었는데 애들이 잘 안 입어서 없앴대여!

제가 무기알못이기는 한데, 어... 파괴력 몰빵하려면 아예 유탄발사기 들고 다니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491 그런 개념이 메탈스톰이라고 현실에 비슷한게 있...기는 하지만 총알 두개가 서로의 속도를 경쟁하는거 자체가 성립할 수 없는 농담이기에 (무안

첫번째 총알은 느리게 나가게 쏘고 두번째 총알을 빨리 쏴서 탕- 탕! 으로 나간 다음 첫번째 총알을 두번째 총알로 맞춰서 더 빨리가게 하기

청천이한테 수녀복 입혀보고 싶다 (비틀린 경외심)

진화에게도 수녀복 입혀보고 싶다(??)

와 그칠 생각을 안 하네.

지훈이에게는 바니복을..

총알 두개를 동시에 쏴서 둘이 속도경쟁을 해서 빠르게 나가게 하는 거랑 총알 두개를 붙여서 쏴서 뒤쪽 총알이 앞쪽 총알을 밀어줘서 파괴력을 올린다는 첩보의 별이라는 웹툰의 짤이 생각나는것

>>463 아항! 이제서야 이해했습니다...!!

저녁...저는 허니브레드 먹고 있어요!ㅇ0ㅇ
사실 반응이 늦어지고 있는게 그래서도 있단 애옹!

>>472 가능성이 없진 않을지도요...?

>>476 그...그래도 뭔가 밥을 좀 제대로 드셔야...ㅠㅠ

>>499 👍

거의 유탄발사기나 20mm포탄 급의 탄환을 쓰긴 써야할겁니다
하지만 화력몰빵보다는 연사 화기가 좀더 범용성이 높다고 봐서...

화력몰빵 할거면 아예 발사관 하나를 들고 다녔죠 흑흑

>>482 앋...아....(토닥토닥

>>485 네? 오케이입니다! 다녀오세요!

>>499 >>502 지훈: 엣....???????

>>498 비 아직도 많이 오는군요...

바니복이 아니어도 되니까 픽크루를 내놔(힐건)

다림주: 옷...
다림주: 히힣...
다림주: 캐들에게 전부 메이드복을 입히고 싶어(?)
다림주: 옷.. 입히고 싶다..

반자동/자동소총은요? 이쪽도 무리신가요?

>>496 >>497 >>499 >>502

마치 죄악과 욕망의 우로보로스를 보는 것 같군....

정훈주 너무 죄송해하실 거 없어여! 그냥 가신다 말씀만 해주십셔!
돌리다 보면 밥 먹으러나 갑자기 해야 할 일이 생겨서 나갈 수도 있는 거니까요!

>>496 어째서!ㅋㅋㅋㅋㅋ
청천: (질색
는 진화도 같이 입으면 생각해 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하루도 양갈래머리 해놓고 메이드복 입히고 싶어요(??

>>512 그럼 춘심이는 집사복 입히고 포마드 올려서 옆에 세워놓을래요

>>507 화력 쫓아가기도 바쁘단 애옹..........

>>508 어째서...!!

>>513 옆에서 쉴세없는 춘심이 칭찬을 -

>>511

진짜로????

(고민)

할만.....한데....!!!?

그냥.. 입히고 싶어요. 걱정 마십셔. 남캐에게는 프렌치나 미니같은 건 안 입히고 빅토리안이나 클래시컬로 입혀드릴 테니까...(?)

>>512 미소녀는 킹정...!

>>513 카사가 질투하지 않을까요?ㅋㅋㅋㅋ
그거랑 별개로 춘심이 집사복 멋지겠다...

조금만... 쉬어야.... 저녁..

다녀올게요

하루 양갈래 머리 보고 싶다. 의외이면서도 어울릴 것 같음.

>>511
감사합니다 청-멘 🙏

포니테일... 여캐 포니테일이 보고싶어요...

>>516-517 ㅋㅋㅋ(실성!)

>>522 (이미 포니테일)

>>522 남캐의 포니테일이라 고멘...

>>518 청천이는 고딕 로리타 드레스 입혀보고 싶어용..

다림주 맛저해요!

다림주 다녀오세요!

>>521 정훈이도 입어라!!ㅋㅋㅋㅋ(도름!

>>524 그래서 좋아요
흐흫히힣헣흫ㅎ흐 비아의... 드러난 뒷 목덜미가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 (지속적인 두뇌 혹사로 결국 실성함)

>>522 남캐의 포니테일이라 고멘22...

목덜미는 인정이지...

기본적으로 생머리 아니면 포니테일이라

어머니... 저는 왜이렇게 머리도 나쁘고 아는게 없나요...
네...? 부모님을 닮지 않아서요...? 그렇구나... 이 유전적 후레자식 같으니... (널부러짐)

그러니까 저녁식사로 컵라면이나 먹어야겠습니다

>>527
신께서 원하신다면 (경건

고스로리 라니 어쩔 수 없군(주섬주섬)

성현이는 역시 메이드복 이죠!

크아악

https://picrew.me/share?cd=5hsqykGy69
https://picrew.me/share?cd=luSV292NBA

주문하신 지훈이 픽크루임다
2번째 건 바니보이니 보시고 싶으신 분만 보십셔 여러분의 안구는 소중합니다

(야광총)

캡...!! 어딘가에서 보고 있나요...!? 내 발언 하나가 불러온 이 욕망의 소용돌이를, 캡이 보았다면 분명 기뻐하셨겠죠...! (아련한 목소리 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화입마)

(대폭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526 어째서!ㅋㅋㅋ
지만 이런 거 입고 부끄러워하는 청천이를 상상해본 적은 있습니다...ㅎㅎㅎ
의외로 여장 자체에 크게 당황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한데...ㅋㅋㅋㅋ

청천 : 하필 수국이라 기분이 묘해....

.

>>537 세상에...

한지훈 하얀민소매원피스입히기위원회 1기 발족합니다.

제가 게임 캡쳐해오는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죠,....?!

청천이랑 진화랑 나란히 두고 여장시켜야만

>>537 아아아아앗 지훈아아!!(야광봉)
>>545 아아아아아 여장 청천이 머리빗겨줘야대..!!

하루주는 얌전히 구경...

겨드랑이가 나오는 옷은... 좋은게 아닐까요...?

>>537 ^0^ (야광봉

>>5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547 지훈: 어째서(어째서)
>>550 (흐뭇)

비 너무 많이 오는거 같은데 뭐지

>>552

이런 말 하긴 부끄럽지만, 아주 공감하는 바입니다....(끄덕)

>>552 인정합니다

>>552
인정합니다

>>537 근데 이 픽크루 좋네요 여장픽크루라 대부분 여캐옷들 다 있다
지훈이 여캐 떡밥 나오면 이걸로 쪄와야지(지훈: 안돼)

>>555 (산치체크중)

>>549 어이 동작 그만. 어디서 장발남캐들만 여장시키고 빠져나가려고 하십니까..는 지훈이는 했네?ㅋㅋㅋㅋㅋ
아 시험 끝나고 찾아올 만우절 시즌 기대되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550 딱히 청천이 여장을 생각하고 가져온 건 아닌데 마침 헤어 색이 조금 비슷하네요...!

학원섬의 만우절엔...
아무 이벤트가 없다...

>>5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청천이 진화... 어쩔 수 없이 지훈이까지 모아두고 여장시켜야 합니다(?)

으앙...자꾸 먹던 걸 잊어버리게 되잖아요 안되겠다...ㅋㅋㅋㅋㅋ
빵 마저 먹고올게요!

하루 ( 새하얀 앞치마 + 검정색 비키니 )

(도주)

남캐는 여장, 여캐는 남장하고 파티 이벤트식으로 플러팅하면 재밌겠당..!

청천주 맛빵~!

>>564 매우 도발적인...하루야...
@카사주
@카사주

앗 다녀오세요 청천주!

>>565 (재미있을 것 같다)

>>545 부가설명 :
청천쓰 뉴파파 = 이소서 = 수국 화인임
과거 혐관→사제 관계였음

ㅋㅋ(실성!

>>565 재밌을 것 같아요.

쿠앤크 앞치마 비키니.. 하루야...!!!!!

전 남캐가 여장하는 건 좋아도
여캐가 남장하는 것도 좋지만
비아는 안 좋은데요

광기... 우리의 오랜 친구여...

>>565 오....이거 좀 재밌을지도.

>>571
1. 남장
2. 바니걸
3. 메이드복

고르시죠(?)

>>574
4. 스쿨미즈

>>575 딜(???)

>>576 5.

>>576 6.

>>576 0.

.dice 0 6. <-굴리세요

맞다 저 하루주에게 보여주고 싶은 노래 있었어요

가사 중에 '암 어 메스'..
그 메스는 아니지만 메스 하니까 하루가 생각나성 ㅋㅋ

대체무슨일이일어나고있나요?

링크안올라갔다!
>>580

아니야 그만둘래요
https://youtube.com/watch?v=SJotviSO1c0
요거...

.dice 0 6. = 3
4번 나와라(?)

>>584 아 이걸 피하네

시하시하~

메이드복인가
오히려 좋아

>>585 아쉬우니까 4번 나와서 벌칙으로 입었을 때의 비아 반응줘요

어라 링크 정상적인데 왜 안올라가죵

>>580 암 어 메스 ㅋㅋㅋㅋㅋㅋㅋ

하루는 힐팩임미다 ㅋㅋㅋㅋ

>>588 제가 www를 안붙였어요 몽충하게...

하루를 상징하는 건 그래도 메스가 아닐까 싶고...

하루-이즈-메스

모하 리하!!

>>561 앋...ㅠㅠㅠㅠ
>>565 헉 재밌겠다.ㅋㅋㅋㅋ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ㅋㅋㅋ

아이 엠 더 본 오브 마이 메스.... (아님

(이 오너는....치킨 먹다가 >>539 >>555 보고 먹던거 뿜을뻔했다.......)

대충...남캐들 여장시키는거죠?!
시현이가 여캐라 다행이야

>>597
1. 남장
2. >>577
3. >>578
4. >>579

고르시오

남장

여캐라서 다행이라 이렇게 절절히 느낀 적이 없었습니다......😇

쟌-넨 수녀복 픽크루가 없군요! (틈틈히 찾아보다옴

시-하!ㅋㅋㅋㅋㅋㅋ

>>601 정-하!
직접 찾아보셨어! 그러느라 자리를 비우신 거였군욬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하루주도 같은 생각..

남장(단호)
다들 안녕하세요!

>>601 (아쉽)

여캐들도 남캐랑 똑같은 복장 입혀야...

>>596
어째서.,..

오자마자 이런 혼파망상황이라니 역시 영웅서가인거에요 🤦‍♀️

>>603
없어서 다행이네요!

앋 맏다 에-하!입니다!

>>607 성현이는...메이드복을 입어도 개그이기 때문입니다 (두둥!)

에하~

>>610 청-하 인거에요.....🤣🤣🤣🤣🤣🤣

정훈주 제 답레 situplay>1596258145>492에 있습니다!
편하게 이어주십셔!

https://picrew.me/image_maker/53424/complete?cd=B9SMKrk5I5
>>584-587 (지훈아. 수영복은 수영장에서 입는 거야. 하고 붉은 얼굴이지만 단호하게 또박또박 설교를 시전하는 교복 차림 비아짤)

>>614
텀이 좀 길겠지만.. 바로 써올게요!

지-하 입니다 😎😎😎
다갓 다갓 오늘 10시 이후에 노트북 잡을거같은데 뭐 하면 좋을까요??
.dice 1 3. = 2
일상돌려✊✊✊✊✊✊
어차피 손가락으로만 그리는 거니까 걍 작업하셈ㅇㅇ
그냥불꽃잡담을해라

>>615 크아아아아아아아악(백화함)
네 누나......

메이드복 비아라니
저는 여기서 죽겠습니다
시간 따위가... 나에게서 메이드복 비아를 가져가지 말란 말이다...

다갓: 영장콘 출시 기원 n일차

다갓: 절 대 출 시 해 @(^o^)==@

>>615 (야광봉!!!(폭풍야광봉!!!

영장콘 특) 머리만 그려주면 됨

분위기가 조금...진정된 것 같으니...
간만에 질문을! 받아보겠습니다!!

>>619 (대충 의념기 써드리는 에미리짤)
여기서 돌아가시면 안됩니다 진돌주!!!! 😱😱😱

>>624 청천이 동물잠옷 고른다면 어떤 동물?

하루 : 어서오세요, 주인님. 식사 준비는 다 되었습니다, 후훗.

https://picrew.me/share?cd=94GFymPm9u

(부활)
(하루 메이드복 보고 다시 사망)

난... 차라리 죽는게 행복한거 같아요

요망한 아프란시안........

죽은 자를 시간을 되돌려 살려내려고 해도 결국 또 죽을 수밖에 없다... 시간과 관련된 의념을 가진 의념각성자의 비극이자 운명이지. (담뱃대 입에 뭄)

>>630 예쁨과 멋짐을 다 챙기시다니..비아주는 역시..

https://picrew.me/share?cd=H4v9qfe7Ms

자. 아까 같이 입기로 했던 청천주와 지훈주는 입혀 오길 바랍니다. 땅땅.

나의 신앙심을 너무 얕잡아보았군 청천주...

>>626 비둘기일까요...!

>>627 헐 (야광봉!!)

>>632 헐 이왜진있....ㅋㅋㅋㅋㅋㅋ ㄴㅇㄱ

((>>634 가 져 오 십 셔))

비둘기 잠옷 청천이 귀여워

>>588 이거 노래 넘 좋다...

>>591 ㅋㅋㅋ 하루는 도대체 과거에 무슨 일을....

지훈 " 오늘 오다가, 에릭과 카사가 대화하는 걸 봤어 "
하루 " 어머, 그런가요? "
지훈 " 둘이 큰 소리로 막 이야기 하길래, 싸우나 싶었는데, 에미리가 '독일인은 원래 저렇게 이야기 한답니다~'라고 알려주더라고 "
하루 " 아아 확실히 오해할수 있죠 "
지훈 " 그런데 그 순간 카사가 에릭에게 죽빵을 날렸어 "

>>637 별건 아니고 에릭이랑 대화 좀 했을 뿐이에요 호호

독일인의 대화법(물리)

하늘색 머리 특)의외로 픽크루에 잘 없음 (실성!

>>638

하루 "아아 확실히 그럴수 있죠. "

이것이 남매의 대화법이다! ~주먹 편~

앵커... 걸면..
먼가 if스러운 걸로.. 해줄지도 모름(안해줄수도 있다)

다들.. 리하...

>>644 호잇!

카피페.. 그릴 수 있게 된다면 그리는 거... 허락해주십셔..(슬쩍)

>>644 😎

>>644

넹면

왓, 야생의 이슬페어리다! 가라 몬스터볼!

에릭주.......오늘도 이슬과 함께........😂😂😂

이슬페어리님, 그러고 보니 누가 우리 둘이 닮았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늘은 병이 아니라 팩이니까 아직 금주야

>>653 아ㅋㅋㅋㅋ팩소주도 소주라고ㅋㅋㅋㅋㅋㅋㅋ(실성!)

>>644

고등학생이 수학여행에 술 몰래 가져가면서나 할법한 소리네요...

>>652 닮은 캐릭터란건 존재하지 않아
특히 육성에선
난 오히려 진화가 에릭과 같은 실패를 겪고, 도망도 겪었는데, 어떤 방법으로 극복할지 궁금해.

제가 언제 진화주랑 에릭주랑 닮았다고 했어요?
원래 에릭주 모습에서 겉껍데기는 분리되어 이슬페어리가 되고 믿음직스럽고 남 잘 챙겨주는 모습은 진화주로 분화한 거 같다고 했지.

>>657

아니 캐릭터는 안닮았죠! 우리 둘이 닮았다던데.

>>658

오~~~~~ (감동)

윽 저는 소주 못마시는데.. 부럽네용

팩트) 캐릭터가 아니라 오너가 닮았다

저는 이슬은 모르겠고 이슬톡톡은 잘마셔용 (눈물!)

https://picrew.me/share?cd=uiSB7KPCRX

"흐응...변장에 염색까지 하고 잠입인가요. 특이한 게이트로군요."
"이런 곳에 보물이라니..."

(색이 안맞아서 청천이 안 같아보일지도 모르지만 분명히 저는 최선을 다했다고 항변하는 애옹)

난 술 관련 계통을 거의 못 마시지만....기분의 문제가 아니라, 조금 많이 마시면 어지러워서 토할 것 같아.

>>664

(심장마비)

오늘 픽크루가 흥행하네용 좋아라..

춘심이 것도 보고 싶다!

저도 술 먹고 큰일날 뻔한 적 있어서 술은 입에도 안 대는데, 술을 못 마시니 확실히 사회생활이 어려워지네요.

저는 술을 마시면 공포의 쓴맛을 보기 때문에

진화주와 내가 닮았다고?
어.... 그런가?
날 닮아서 좋을게 없는데

>>645

if 의념 범죄자 루트.

"당신의 소망은 무엇인가요?"
"아쉽네요. 말했다면 이루어드리려 했는데."

>>647

if 크로와상걸

"세상에.... 크로와상이 생산된다니."
"에미리 양. 이건 세계 식량에 매우 큰 혁신을 일으킬 수 있어요!"

>>648

if 카페알바 하루

"하루 양이 접대하는 카페 너무 미어터지는 건 아니죠?"
"알바도 좋지만.. 디자인한 거 입으니까 더 귀여워요"

>>668 어떤 복장이용? 선택권을 드리져

에미리 의문의 식량 혁신맨됨

>>669 엘리주 하이하이!! 아까 하려던 인터뷰 해도 되나요!?

(이 오너는 지금 최대한 웃음을 참고있다......)

>>655 .dice 1 5. = 2

>>638 엌ㅋㅋㅋㅋㅋㅋㅋㅋ...

>>644 늦었지만 저도.,..?

>>646 저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에릭주 어서오세옄ㅋㅋㅋㅋ

>>673 헉....흠......잠시만....고민 좀...

ㅋㅋㅋㅋㅋㅋㅋㅋ 카피페 아이디어 진짜
다림주는 카피페 보따리야!!

>>671 정말 멋지고 의지되는 사람이라서 좋다고 생각해요.

아ㅋㅋㅋㅋㅋㅋ크로와상을 생산을 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672 흐뭇

>>646 그려주시면 감사...할 따름...

>>655
if 의념 범죄자 루트

"용납하지 못하시겠지요? 알아요. 해온 일들을 부인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런데. 왜 절 안 잡으실까요"
"궁금해지지 않아요.. 언니?"

>>673 좋아 정했다! 파티 드레스 입은 춘심이로! 아니면 미니스커트! 평소엔 반바지 차림일테니, 일단 치마가 보고 싶다...!!

>>646 마찬가지로 나도 환영!! 사실 난 많이 안올렸지만...

앙큼하네요

>>675 네, 인터뷰 가능해요.

>>638의 카피페는 제가 아니라는애옹...

솔직하다고 말해줘

>>686 앙큼한 춘심이..이건 된다..

믿음직한 사람은 참취 안해...
심심하니 질문 받는다~
썰도 괜찮아

엇 근데 픽크루가 보통 두상~흉상 아니던가요? 치마...

>>691 하루와 카사의 연애 소식과 통보, 이것을 들은 에릭의 표정은?

>>690 아니아니 ㅋㅋㅋ 진화주가 앙큼하다고 한거였어요!!

" 네! 지금은 없어진 회사에서 만든거라 아마 처음 보실거에요 "

그러고보니 역으로 생각하면 캠핑카를 마개조해도 A/S 때문에 문제생길일은 없겠구나
어차피 회사가 망해서 안되니까...

" 음음. 저는 괜찮지만, 캠핑카라고 해도 제 생활공간이니 초면에는 좀 어색하실수도 있겠네요 "

약간 실례였을지도요.. 그래도 반갑게 웃어주시는걸 보니 크게 마음쓰시는건 아닌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정훈은 청천의 인사를 듣고서 마주 허리숙여 인사한 뒤 오른손을 뻗어 청천이 내민 손을 잡고 악수합니다.

" 저는 제노시아 고교에서 2학년으로 재학중인 신정훈이라고 해요! 나이는 청천씨와 같아요 "

학원도에서는 학년이 달라도 나이가 같거나 나이가 같아도 학년이 다른 경우가 많다는 느낌이네요

//지금 뭔가 하고있는게 있어서.. 틈틈이 답레를 쓸 수는 있지만 굉장히 느리네요 ㅜㅜ
안그래도 느린데 크흑

>>694 알고있지만..아무튼 된다..! ㅋㅋㅋㅋ

>>653 팩소주도 소주입니다 (클라우디킥!

>>657 오 띵언.....

>>669 엘리주 어서오세요!
으윽...그건 저도 좀 걱정되는 부분....

>>670 앋 저도요..,..
대딩 때 학교 친구가 저 맥주 먹이려고 시도했는데....
제 얼굴이 점점 오만상 찌푸려지는 거 보고 미안하다...내가 잘못햇으니 그만 마셔라...라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

>>693 기쁘지만 숨기고 화내면서 엄격하게 굴지 않을까?
에릭이 그리는 큰그림은 자신을 빌런화 하여서, 단련한 뒤 강해진 자신을 카사가 뛰어넘어 영웅이 되어주는 것 이니까.
그러니까 지훈이와의 일상에서도 억지부리고 이상한 논리를 펼친거고

>>687

1. 엘리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2. 초반의 진행에선 어떤 흐름을 타고 싶은지!
3. 엘리랑 케미가 좋을 것 같은 캐릭터가 있다면 누구인가!!
4. 무언가 언젠가는 찍고 싶은 엘리만의 명장면이 있다면!!?

>>697 케바케라 걱정 안 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좀 힘들기는 한데, 술보다 인간관계가 더 빡세서...

>>691

에리꾸 이번 교사 평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699 조금 있다가 답변할게요. 적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서요.

>>701 평소에 캡틴이 계속 말한거니까 대충 예상했다.
시선, 혈해의 여왕에 대한 언급이 없던건 의외

>>691 그러니 믿음직한 부분은 진화주한테 다 가고 당신은 껍데기만 남은 이슬페어리라 이거죠.
마시지 말라고 해도 안 듣고 자러 가라 해도 안 들으니 참취나 해대고 속을 썩이는 거 아니겠어요.

>>692 전신 픽크루도 아주 없지는 않더라구요! https://picrew.me/image_maker/191322 진화가 쓴 요것도 전신이구. 이건 복장이 그렇게 다양하진 않지만 말이지.

>>691 에릭쿤 그러고보니 전에 참치마요 안 좋아한다고 한 것 같은데.
그럼 편의점에서 뭐 사먹어요??

>>692 청천이 위키에 있는 것처럼 전신도 있긴 있습니다!

>>691 새로 바뀐 본인의 의념 속성에 대한 소감

>>691 하나미치야가 안타까운 시선으로 보고 있는데, 만석이는 언제쯤 어떻게 이길건지. 청월 베테랑 에이스 에리꾸의 계획.

>>698 에리쿠는 자발적 악역을 하려고 해서 혼나야해

>>691

이번엔 진짜로 직접 왔다면서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이 성인 여성 모습으로 나타나서 달링이라 부르며 급작스럽게 껴안으면 무슨 반응일지..(아무말)

>>704 비아주가 옳은 말을 쏟아낸다!!

>>704 부정할 수 없군.

>>706 편의점 냉동고에 있는 그거, 위에는 바닐라 맛 아이스크림인데, 아래쪽으로 가면 스푼으로 사과맛 샤베트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707 어라, 이게 연단이 되어버렸네.
아하하.

처음에는 이랬고, 나중에 묘사 보면서 싱글벙글했어

>>708 만석이? 지금은 못이기지. 엔드컨텐츠야 그거.

>>710 엎어치기

>>712 헉, 나도 그 아이스크림 겁나 좋아함. 이거 좋아하는 사람 또 있어? 아래 샤베트가 진짜 맛나는데.

그런거 비슷한건 더x비얀코밖에 모릅니다

>>713 캡틴은 오히려 빨리 도전 안하면 난이도 더 올라간다고 경고해주지 않았어? 다른 뉘앙스...였던가?

>>714 그 이야기...그거 뭐였지
마시멜로우 1분간 참고 안먹으면 2개주는거.
그거 한국 버전이라고 생각해

>>716 만석이가 곧 40렙 찍고 학생회급 npc가 된다는 거였죠...

후후 이게 몇년만에 혈관에 알코올이 도ㅡㄴㄴ거지

아이스크림 먹고 시픈데..비가...

취객이 늘었어.

충격속보) 진짜돌주 취한돌주로 진화하심

>>716 지금 도전해도 못이기는걸.
만석이 코스트 있어. 하늘 위로 올라가면 에릭 그냥 지면에서 맞고있어야해

>>718 이야 자랑스럽다 만석아.
.....왜 이렇게 강해졌어

진석주가 취석주가 되어버렸어 ㄷㄷ

영웅시대 가디언 후보쟁이들 안녕안녕
오늘은 폭발을 할거예요

취석주....ㄷㄷ

>>725 예! 의뢰중에는! 아무리 큰 소매넣기라도 반응을 못해준단다!

>>725 나는! 나는! 참취를 했다!

얘! 넌 또 무슨 이런 드립을 치고 있어! 참치쟁이들은 이런거 잘 몰라 임마!!

at가 되니까 여기까지

아주그냥 워리어가 뭉탱이로 있다가 유링게숭 아니그냥

그게 좋겠네.

기분이.. 이상하네요...
진짜ㅜ오늘은 일찍 자야 하니까 땄는데.

미묘하다..

맛있큰거랑 먹을 수 있는 건 다르구..

끄악 뒷북쳤음

다하 다하~~~~
요즘 유독 기운 없어하는거 같은데, 괜찮아요? 무슨 일 있어? (쓰담)

아이고 다림주... 무슨 일 있으신 건 아니죠..??

https://picrew.me/share?cd=RsF84Tx29s

이렇게 올리면 되는걸까요?

최대한 맞춰서 한다고는 해봤는데 역시 좀 어색할지도..!

다들 예쁘네요
역시 선남선녀

>>737 오 뭐야 정훈이 귀엽다

요즘 (거친 어희 검열) 못 자서 그래요.. 최소 6시간 반~9시간 반은 자야 정신을 제대로 차리는데 5월 들어서면서 자꾸 4시간 이렇게 자닉라...
어제도 거의 4시에 잤는데. 8시에 깨서 다시 못 잤거든요.

게다가 저는 주말에 나가는 일이 잦아서..

수면제까지 먹으면 간이 아무리 침묵의 장기라지만 항의할 것 같은 그게 있어요.

옹 이 픽크루 단발은 처음본거같은데 예뻐용

다림주가 건강과 안정을 되찾기를...

>>741 약은 안좋다에요....푹 주무셔야 할텐데..걱정이네옹...

다림주 건강 무슨일이에요...? 😭😭
무리하지 말기에요...

Picrewの「ろりしょた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aMUnUCrCMt #Picrew #ろりしょためーかー

일단 치마가 보고싶다 하셨으니 교복이라두..

위에 다들 픽크루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환자가 많아...아프지 말아라 우리 어장..

춘심이 예뻐!! 진화야!!!

>>746 허거허거ㅓ허허ㅓㅓㅓㄱ 춘심이 짱귀여워......(저장)

>>747 그렇게 말할거면 에릭주도 취한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 설득력이 있어!

다림주 괜찮아요? 기분 울적할땐 창문 열고 바깥공기 쐬는 것도 도움이 될거예요. 오늘은 비가 와서 좀 그렇지만.. 저는 비오는날 공기를 좋아해서.

다들 아프면 하루가 치료해준다니까 아프지마세욧

커여운 춘심이

그보다 아프면 하루가 치료해준다고요?
저 지금 당장 집에 있는 모든 화학물질 한꺼번에 다 먹을겁니다

>>749 이슬은 영성을 날카롭게 벼려주지
가끔 말도안되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있으면 보통 참취상태에서 떠올린 거 ㅅ이다

>>739 >>740
픽크루는 무적이고.. 작가님은 신입니다!
>>742
베이스가 여캐던데 그래도 비슷하게나마 만들 수 있는 헤어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752 아니 이분이 (메스)

이슬을 단기간에 너무 마시면 체온증가와 균형감각 상실과 토기 등의 증상이 올라올 수 있다고요! 아는 이유는 묻지 마시고 아무튼 남용금지인것

이쪽은 아마 안 오는 것 같지만요.

이게.. 여름이라서 더 그런 게 있어요.
으윽... 일단. 나름 일찍 자도록 노력해야겠군요.

물론 오늘은 깠으니까 좀 일찍 자겠지..?

하루나 하루주가 절 메스로 갈기갈기 찢는다면
저는 만족하고 눈을 감으렵니다

>>756 왠지 왠지... 상세해요...(입이 근질)

"오...그렇군요. 반갑습니다, 정훈 씨."

청천은 웃으며 악수하던 손을 놓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회사의 제품이라는 건 즉...지금은 절판...! 그런 물건을 얻으셨다니 운이 좋으셨나 보군요!"

감탄하는 눈빛이 눈빛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굉장하시네요, 여러 의미로."

정훈이 한 말을 듣고는, 감탄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 사람도 동갑이지만 제노시아 2학년. 그렇다는 것은, 쌍둥이 누이인 설경이와 거의 같은 해에 스카웃되어서 학원도에 왔다는 것이겠지요.
그건 달리 말하자면...

"저보다 더 일찍 스카우터분의 초대를 받으셨다니...! 그러고보니 제노시아 학생이라면 정훈 씨도 뭔가 특기가 있으신 건가요?"

설경이가 장신구 제작에 뛰어나고, 화현이 그림을 잘 그리는 것처럼...일까요?

//이 오는 십.
아앋...그러면 무리해서 답레 주지 않으셔도 괜찮습미다...!
편하실 때 주세요! (토닥

>>758

바다킥도... 좋ㅇ... (사망

(신이시여 정훈이랑도 돌리시는김에 의뢰 얘기를 하는겁니다....)

>>700 ㅎ....힘내세요....(토닥토닥

>>712 더블비얀코군요! 그거 맛있죠.

>>716 그게....맞을걸요...?

>>719 이분도 참취라니...!!

(대충 혼란하다 혼란해 짤)

사실 미성년자가 아닌 이상, 술 적당히 마시는 것 정도는 취미니까 난 뭐라하지 않지만 말이야.
다만 와서 취중 레스를 날리는 동안엔 신입들에게 하드보일드 컨셉은 무리라고 생각해! ㅋㅋㅋ

>>699

1. 엘리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영성을 SS 찍을 수 있다면 SS 찍어보고 싶습니다. SS 찍어보고 싶어서 극단적으로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몰아버렸거든요.

2. 초반의 진행에선 어떤 흐름을 타고 싶은지!
잘 모르니까 기본적인 것부터 숙지하고 싶습니다. 엘리 같은 경우에는 아무 경험이 없는 평범했던 애니까 얘한테 맞는 무기, 장비 같은 거부터 찾아야 할 것 같네요.

3. 엘리랑 케미가 좋을 것 같은 캐릭터가 있다면 누구인가!!
제가 위키랑 스레 정주행을 아직 못했기도 하고 캐릭터를 굴리다가 캐릭터 성격이 변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누구라고 확실히 말하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엘리랑 케미가 좋을 것 같은 캐릭터라면 음식, 식물, 작은 동물 좋아하는 캐릭터랑 엄청 능동적이라 엘리가 따라가면 되는 캐릭터가 케미가 좋을 것 같은데, 일단 상황극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4. 무언가 언젠가는 찍고 싶은 엘리만의 명장면이 있다면!!?
명장면은 생각을 못 했는데, 엘리가 서포터로서 하드캐리하는 류의 장면이 명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어... 악의 진영이 유혹했는데,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이라든가 기타 등등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장면?

이렇게 하면 될까요?

하루주는 참취해도 티가 안나서 여태껏 아무도 모르신다 후후

>>768 (충격)

>>737-738 정훈이 귀엽다. (야광봉!

>>741 왜 이렇게 못 주무십니까...
혹시 모기 **들 때문이에요? 모스큐브라든가 하나 구해보시면...ㅠㅠㅠㅠ

>>746 춘심이도 예쁘다!! (야광봉!

춘심이 픽크루가 있엇잖아??? 춘심이 귀엽다!! (야광봉)

>>769 백개의 어장 중에 대략 15어장 안에는 참취 하루주가 있었답니다 뾰로롱

>>758 어허 위험한 소리 그만!! (클라우디킥

>>763 그래서 특기 물어봤습니다! 슬슬 클래스 까고 말 꺼내보려고요...(끄덕

>>766 매우 동감입니다...

(이 오너는...캐릭들 픽크루가 너무 갓이라 성불을 하고야 말았다....)

오왕.. 엘리 인터뷰 최고다!!
서포터 하드캐리도 멋지구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하는 것두 좋아....

모하모하
오신 분들 어서오세용!!

>>767

1. 어느정도 진화과(소심함, 자신감 부족함)에다가 민간인인 엘리가 가디언에 지망한 계기라던가 있나요?

2. 무기, 장비를 위해선 어느정도 돈이 필요할텐데....다만 그건 알바라던가, 가이드에 적어둔 경매로 어느정도는 해결할 수 있을지도. 다만 그렇다면 궁금한게, 희망하는 장비가 있다면 어떤 느낌?

3. 그러고 보면 서포터도 단순히 '서포터' 가 아니라, 그 안에서 힐러 / 분석 / 은신 보조 / 제작 등등 범위가 폭넓어요! 엘리는 어떤 방향성의 서포터가 되고 싶나요? 스레 내적인 시스템에 대해선 아직 잘 모를테니, 일단 최대한 오너의 희망대로!

서포터 하드 캐리... 하루주도 슬쩍 꿈꾸고 있긴 하죠... 전체 힐이라던가..

이 물 흐르는듯한 포인트를 집는 인터뷰. 이게 나야. (우쭐)

>>767 아하...그래서였습니까...!는 그거라면 특성을 천재로 하시는 편이 좋으셨을지도....?
일단 무기는 기본으로 하나씩 준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동아리 가입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동아리 활동은 전투 외에도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이고, 이런저런 기술을 얻기 좋아요!

첫 번째 진행을 해보시면 반드시 어장 장단점과 진행후기를 써보세요.
그러면 캡틴이 4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좋은 걸 주실 거에요!!

>>768 >>772 ㄴㅇㄱ!!!
술이 상당히 강하신가 보군요!

에미리도 캐리할수 있다면.....간파쪽 스킬 얻으면 약점간파 쪽으로 캐리해보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

>>781

오히려 탐정 지망생인데 왜 아직 간파가 없냐고 물어봐도.....라고 할 뻔~~

사실 에미리가 주위 관찰하는 스킬을 습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참고가 될테니 난 기쁠거야.

>>782 ㅋㅋ수련장 아직 안갔사와요...시험 끝나고 가서 허수아비랑 놀면서 얻을것...😇

참고로 여러분 제작직도 다른 클래스랑 겸할 수 있습니다!!
춘심이 장인캐인데 워리어에요!

>>779 (박수!

>>768

(충격)

>>784 허선생 챌린지...하쉴? 근데 교사평가 보면 에미리 의념기는 엄청 고평가네요.

그러고보니 엘리쟝 각성 계기가 궁금해지는 것....ㅇ0ㅇ
나중에 밝혀지겠죠?

비설은 설문지로!

>>787 시간계 능력이 꽤 고평가되는 능력인가봐요 🤔
역시 보건부 쪽으로 들어가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탐정은 둘째치고 의념 맞게 갔음 😎

허선생 챌린지보단 에미리는 속성수련을 해야한단 애옹

>>789

그러고 보면 에미리는 상당히 중요한 떡밥이 풀렸던 것 같은데.
'확정된 결말은 시간을 되돌려봤자 똑같은 결말에 도달할 뿐이다'
'시간 계열 의념자들이 겪는 딜레마'
엄청 의미심장하네.

아, 허선생에게 속성수련도 가능....한가? 사실 수련장 어떻게 쓰는지 정작 잘 모르겠어..

>>791 그거 죄다 에미리 과거사 관련이란 애옹

저 짱귀여운 픽크루 찾아슴..
다른 애들도 이거 보고싶다는 야옹...

Picrewの「とびはね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esUwAnDKTA #Picrew #とびはねメーカー

ㅋㅋ에미리 과거사 관련은.....위키 독백쪽이나 개인정보칸 쪽에 굉장히 자세히 풀어놨기 때문에 어디 안찾아보셔도 됩니다....🤦‍♀️🤦‍♀️🤦‍♀️ 하여튼간에 딜레마 그건 과거사쪽 맞음!!

>>794 크 아 아 악 춘심이 너무 귀엽다 이거에요!!! 🥰🥰

>>769 에미리도 저거 해주세요!!

예전에 에미리가 봤던 책에서 나온 내용이었는데 무슨 책이엇지...

>>794 헉, 진짜 너무 귀엽고.......가서 하나 만들고 옵니다!

>>794 귀 엽 다!!! (야광봉

>>794 커요미!

그러므로 시간을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시간계 각성자들은 그런 이유로 의념 속성에 더욱 깊어질수록, 의념을 더욱 강하게 각성할수록 과거나 미래에 대한 미련을 조금씩 잊게 된다. 이러한 점은 결국 어느 순간에 와 각성자의 발전을 막아버리는 결과를 낳는다. 시간계 의념 각성자의 부작용은, 점점 마모되어가는 과거와 미래에 대한 기억이나 다름 없다.

책 내용 윅기에 백업해놨는데 그 책 결론이 이거에용

>>799-801 다들 시간 괜찮으시면 저거 해주세용..!

헉.....진짜 엄청 심오하네.

>>777
1. 어느정도 진화과(소심함, 자신감 부족함)에다가 민간인인 엘리가 가디언에 지망한 계기라던가 있나요?
가디언에 지망한 계기는 가디언을 하지 않으면(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 채로 죽을 것 같아서입니다. 의념 스킬 '분노의 포도' 내용은 바뀔 수 있는데... 스킬 이름에 괜히 '분노'가 들어가는 게 아니라는 것은 얘기 드릴 수 있습니다.

2. 무기, 장비를 위해선 어느정도 돈이 필요할텐데....다만 그건 알바라던가, 가이드에 적어둔 경매로 어느정도는 해결할 수 있을지도. 다만 그렇다면 궁금한게, 희망하는 장비가 있다면 어떤 느낌?
엘리는 '서포터라고 안 싸우는 것도 아닐 건데 창이나 둔기를 들고 싸우면 미숙하더라도 그럭저럭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오너로서는 얘가 방패나 솥뚜껑을 들고 적을 후려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서포터보다 다른 쪽을 노리는 것이 좋았을까...)(아무말)

3. 그러고 보면 서포터도 단순히 '서포터' 가 아니라, 그 안에서 힐러 / 분석 / 은신 보조 / 제작 등등 범위가 폭넓어요! 엘리는 어떤 방향성의 서포터가 되고 싶나요? 스레 내적인 시스템에 대해선 아직 잘 모를테니, 일단 최대한 오너의 희망대로!
저는 얘를 디자인할 때 성기사 워너비를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오너인 제가 일단 게임 센스라든가 지능이라든가 이것저것 부족한 점을 생각하면 어... 조금 못하더라도 팀원(참치들과 스레 참여하는 캐릭터)에게 폐를 덜 끼치는 포지션, 다른 분과 안 겹치는 포지션으로 하고 싶습니다.

힐러 or 버프/디버프 or 분석 쪽에 사람 좀 많을 것 같은데, 일단 이 분야 생각하고 있습니다.

" 어떻게 보면 절판이긴 하네요.. "

운이 좋았다기 보다는, 게이트 너머에서 갖은 고생을 한다는 아들을 위해 부모님이 이래저래 무리해서 사주신 차였다.
굉장히 비싼 물건이라 처음엔 기겁했지만... 부모님들의 아들 걱정을 어떻게 말릴 수 있겠는가 돈이 아깝지 않게 최대한 유용히 사용하는 수 밖에...

" 제노시아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전문화된 특기를 하나씩 가지고 있죠! 저는 꼬치가 특기에요 "

정훈은 그렇게 말하면서 왼손을 들어 허공을 꽉 틀어쥐더니, 오른발을 뒤로 빼는것과 함께 능숙한 활쏘기 자세를 취해보이며 가볍게 윙크를 해보입니다.

역시 신사라면 적당한 유머감각이 필수소양이죠!

[ 그렇기에 시간계 의념의 사용자들은 천천히 의념이 강해짐에 따라 스스로가 겪었던 일을 수정하려 한다는 성향을 보인다. 과거로 되돌아가기 위해 망념의 폭주를 겪으면서도 시간을 되돌리거나, 어떤 사건을 겪기 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억지로 돌아보려 한다거나.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시간과 관련된 의념 속성을 각성하였다 하더라도 결국 누구도 각성의 순간이나, 자신이 겪은 일을 되돌릴 정도의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 이것은 의념 각성자들이 겪는 '의념의 한계'라는 것으로 칭해지곤 한다.]

요거슨 시간계 의념 각성자들이 겪는 의념의 한계. 즉, 에미리에 대한 말..

춘심이 엄청나..

>>808 하루도 보고싶어용!!

엘리 장비 춘심이가 만들어주고싶당...(아직 제작 처녀)

>>797 https://picrew.me/share?cd=UCQhn6Ifur
그래서 가져와봤습니다.......😎

>>810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꺄아아아아아악
크로와상 없는 에미리도 짱이뻐 미쳐요ㅠㅠ

Tmi

1.친하다고 할법한 친구는 이카나, 만석, 시현, 하루, 화현.

2. 러시아 소속을 싫어한다, 붉은곰 타령도 싫어하고, 추운것도 싫어하기 때문. 소비에트 놈들이 미워!

3. 좋아하는 음식은 스튜

4. 이스터에그인 황금계란밥을 안쓴 이유 = 에릭이 날계란을 못먹음

5. 튀김류도 별로..

6. 날생선도 못먹는다

7. 잔머리가 좋다!

>>780 화력 때문에 놓쳤다가 지금 봤습니다.

으음... 천재는 다른 분께서 특성을 가져가셨기도 하지만, 엘리는 처음에는 오히려 둔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성장하는 동안 오너의 멘탈이 버틸 수 있을지가 관건이군요). 그리고 특성 이중인격 보니까 '초보자 추천'이라고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327/complete?cd=ocP466UUvU
초딩학교 때쯤
https://picrew.me/image_maker/327/complete?cd=vxKk0dn1yw

에미리 특) 눈썹을 뭔가 시무룩하게 해줘야함

에미리이이이....ㅠㅠㅠㅠㅠㅠㅠㅠ

>>805 앗 얘 뭔가...청천이랑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요...?
서포터도 싸웁니다. (끄덕
어 근데 무기는 하고 싶으신 게 있으시면 시트에 적어주셔야 해요 그래야 캡틴께서 시작무기를 그 무기로 주십니다...ㅠㅠㅠㅠ

성기사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군요...ㅇ0ㅇ
초반에 원하는 게 명확하지 않다면 담임선생님 npc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으실 듯 해요!

>>814 후아아아아아아 호아아아아아 우아아아아아앙
비아야 비아야 비아야!!!!! 완전뽀쟉하잖아!!

교사 평가는 어떻게 보나요? (궁금)

>>815 ㅋㅋㅋㅋ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아용

>>807 시간계 능력자 특) 과거로 못돌아감 🤦‍♀️

엘리주, 엘리주도 시간 괜찮으시면 저 픽크루 해주실 수 있어요? 엘리도 보고싶다!!!!!

>>820
시간계 능력자 특) 츤데레임

>>822 시간계 능력자 특) 집사님 한정 츤데레임

>>805 성기사 워너비가 많군요. 성기사의 이미지가 좋아서 그런가.

Picrewの「とびはね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vjEFWQkCFE #Picrew #とびはねメーカー

>>814 >>825 귀엽다(귀엽다)

방패에다가 서포터면 워리어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한데....!!?

>>818 어제 캡틴이 100스레 이벤트라고 레스캐 하나 하나 마다 교사 평가 해줬어요! 현재 올라온건 101 스레에 거의 다 있을거에요.

>>823
집사님 한정 츤데레인 시간계 능력자 특) 집사님과 혐관임

>>820 저 책 앞내용 더 볼 수 있나요?
~이런 이유로 시간을 과거로 돌릴 수 없다. 이러는데 얍내용이 궁금..
시간을 되돌리는게 가능하면 더이상 시간에 대한 미련이 사라져서 노력을 게을리하게 되고 그럼으로써 더이상 발전이 없으니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으로 발전할수없다? 타임패러독스 같은 느낌인가.. 0.9999999......는 무한히 1에 가까워지지만 결국 온전한 자연수 1이 될 수 없는 것처럼요

https://picrew.me/share?cd=mbmJjryrKQ

여장 이미지에서 벗어나 데이트를 위해 열심히 차려입은(본인 기준) 진화씨.

>>829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82%AC%EC%98%A4%ED%86%A0%EB%A9%94%20%EC%97%90%EB%AF%B8%EB%A6%AC#s-6.1

에미리 항목에 도서를 보시면 나와요! [시간계 의념의 기록과 부작용] 이게 책 제목!

Picrewの「とびはね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Uv7t30Oyp #Picrew #とびはねメーカー

눈색은 필터링 좀 해주세여...(털썩)

>>825 하루야.. 하루야아아아아아아아 하루야!!!!!!!!!!!
>>831 앗 이거 이거 진화야? 저거 미니스커트인데!!(내맘)

>>830 선배님 하의가 누가 봐도 치마이신데요 (ㅋㅋ!)

빡빡이 머리가 없어서 만드는게 불가능하다.

>>833 앵커미스..! >>830이어요!
>>831 감사합니다!!!!!

>>834 코트 같은 상의에 반바지잖아!! 하의실종 패션이라고! 인싸들의 패션 맞지!?

어린시절의 하루는 머리가 단발이었죠.
지금은 종아리까지 내려오지만~

>>832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앙 다림이 귀여워 귀여워...(뽀담
>>835 빡빡이 되용 ㅋㅋㅋㅋㅋ

https://picrew.me/image_maker/327/complete?cd=SHPURLMDcq

엇, 그림 안 올라갔네요. 링크 타고 가서 보시는 거 안 불편하시면 링크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빡빠기!!!

저는 지금까지 토마에밀이 에미리쪽에서 일방적으로 혐관인 관계인 줄 알았는데 >>382 에서 다른캐들 죽지마8ㅁ8/ㅇㅇ그래죽어 이러는 중에 혼자 차라리 내가 죽여주마 하고 급발진중인 잼마모토 보고 나니까 얘네 쌍방혐관인거 아닌가 캐해 바꿔야하나 고민하게 된거에요 🤦‍♀️🤦‍♀️ 얘왜이럼...진짜왜이럼...

>>839 (대폭소)

>>840 엘리야아아아아아아아!! 안경 최고다 최고야!!!!!

확실히 그러고 보면 안경캐가 꽤 적지. 엘리의 안경은 레어한 아이템(?)

픽크루 다들 귀여워요...

>>841 절 대 안 경 해 @==(^0^)@

>>831 아항.. 그냥 결론적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것은 불가하다는거네용 흠흠.... 마지막 문장이 심오해서 뭔가 더 있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829
도서의 첫 문단에 이런 말이 있어요.

[특히 개인의 미련이나 무언가로 인해 시간과 관련된 의념 속성을 각성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부분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 또는 과거에 대한 추억, 또는 즐거운 기억에 대한 망집 등이 모여 이러한 시간계 의념을 만들어낸다.]

즉, 시간계 의념 속성을 가지고 있는 각성자는 과거 혹은 미래에 대한 불안, 갈망, 추억, 망집.. 같은 것들로 인해 각성하게 되는데, 이는 각성자가 의념을 사용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과거로 되돌아가고 싶다. 라는 생각 하나만으로 자신의 의념을 단련하던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과거로 닿을 수 없고, 과거로 돌아가더라도 그쪽 세계에 간섭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아버리면, 그 사람의 원동력 자체가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발전할 수 없게 되는 게 아닐까 하고 저는 생각해봅니다.

>>845 >>848 반응이 엄청 뜨겁네요. 안경캐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적다니 놀랄 노자군요.

근데 그래도 사실 시간계는 멋있다고 생각해.
많은 요소에서 최강 티어에 속하는 능력인걸!

>>850 맞아요 맞아요 결국은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절대 이룰 수 없다는 걸 알아버리니까 아무래도 다 놓아버리고 싶어질 것 같아요

어차피 무슨 의념이 사기고 무슨 의념으로 깽판 부려도 퇴학당하거나 유찬영 앞에선 다들 순한양이기 때문에 캡틴은 그저 웃음

시간계 의념 특) 망념소모 Jonnnnnna 심함

사기 의념 특) 캡틴이 철퇴 내리치면 죽음

캡하 캡하~~~! 어장을 뜨끈하게 뎁히고 있었습니다...어서 안으로 드시지요 보쓰....

>>856 팩트) 임

캡틴 저 위에 픽크루들좀 봐봐 짱귀엽죠!!

유찬영특) 끝임

캡하

>>859 내가 이런 거 괜히 반응 안 하는 이유가.. 그냥 괜히 말해주고 하다가 참여 안한 다른 사람들이 어.. 할까봐 그러는거니까 다 보고 있단 거만 알구 있음 댄당

캡-하 인거에요 😎😎😎😎😎😎

유찬영특 : 소설서가에서도 너프 먹은 거임

>>861 오키도킹~

근데 내 안에서 에미리는 이미 너무 늦어버렸나봐. 이런 얘기 하니까 디오페이스 한 에미리가 더 월드!! 하는 상상 밖에 안나네.

에미리는 되돌리는 것이다! 더 월드가 아니다! 따지자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다!

"꼬치요? 오...."

의아한 듯 되묻던 청천은 이내...정훈의 능숙한 자세를 감탄한 표정으로 봅니다. 이 자세는.,..
손가락을 튕겨 따닥!소리를 내고는 알겠다는 듯 말해봅니다.

"궁수이시군요. 그렇다는 건...랜스이실 가능성이 높으시겠군요?"

또 다른 원거리 랜스라? 이거 참 이런 재미있는 기회가! 청천의 얼굴에서 흥미로움, 감탄, 신기한 마음이 뒤섞인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저는 서포터랍니다. 신입생이라 의념 속성을 활용한 디버프나, 은신 등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어요. 그리고...음, 성학교에 저랑 친한 워리어 포지션 선배님이 계시는데요. 방패를 쓰시는데, 의념기를 쓰시면 방어력이 아주 높아지지만 대신 신속이 느려지셔요."

이런 이야기를 왜 꺼내냐면.

"그 형님이 정훈 씨를 반기실 것 같네요. 혹시 나중에 의뢰 같이 가실 생각 있으신지요? 생각 있으시면 제가 그 형님께 잘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청천은 다시 오른손을 내밉니다.
원거리 랜스라면 물론 진석 선배도 있지만...아는 랜스 하나쯤 더 있어도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

"하는 김에 덤으로 연락처도...?"

청천이 넌지시 제안하자, 피부 아래, 가디언 칩이 희미하게 빛납니다. 정훈의 것과 맞대어지면 연락처가 교환되겠네요.

크로와상을 앞머리에 두개 붙이는건가요..!!!!!

오너는 요즘 극시리로 굴리고있는데 스레에선 밈 그자체가 되버린 캐릭터가 있다?????? (실성!)

유찬영씨 엄청나

사실 우리 캐릭터들 동분서주 하는거 귀엽게 보고 있지 않을까

>>866

에미리리리리리!!!! 하면서 크로와상 두개로 러쉬하는거 상상했더니 조금 웃겼음.

크로와상 펀치!

낮잠! 그러나 오후에 잠들어서 밤에 일어나는 이런 것을 과연 낮잠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아직 활동 못 하는 틈을 타서 위키로 공부하다가 잠들어 버린 건 안비밀이야

이것은 왕관이 없어서 빵모자로 대체한 릴리다!

릴리 예쁘다!!!

릴리주 하이하이하이하이!!! 릴리 완전 귀여움...

>>873 릴리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아맞다 캐항목 아직 작성 안되신 신입분들은......시트 처리되시면 항목 만들어놓겠습니다 지금은 즐기십쇼.....😉

오와아아아아아아아 릴리도 짱귀엽다!!!!!
푹 잤어요?

>>873

혼자서 공부하면 외롭다구! 이 완전초보자 동기 진화주가 같이 썰을 풀면서 공부하는건 어떨까요!!

>>870 유찬영 입장에선.. 사실 아직 캐릭터들은 눈에 안 띄는 정도일걸..?

유찬영 시점 캐릭터들 = 먼지1임

춘심이도 아직 진행에서 야금술 하나만 딱 배운 쌩뉴비에요!

갱신합니다!
어디서부터 정주행을 해야하죠...? 분명 아까 102스레에서 갱신하고 춤췄던 기억이 있는데 제 기억이 잘못되었나...?

원자랑 분자 레벨로 안넘어가는게 어디야. 먼지는 많이 쌓여있으면 보이기라도 하는걸.

선우주 어서와요 !!!!

>>879 보게 된다면의 전제가...(ㄸㄹㄹ

>>881 근데 귀엽고 예쁘고 커플2호다

모하모하~ 그럼그럼! 푹 잤따!!! 문제는 푹 자면 안 됐다는 건데!!! 내 일요일!!!!!!

>>876 걱정말라구! 이미 완성된 서식을 쟁여두고 있으니까! 찡긋- 😉

>>878 오오옷, 대환영!!!

와아아아아아 선우주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 다행이다 102스레가 아니라 103스레였네요 휴

선우주 어서와요~

다들 반가워요! 저 일단 정주행 좀 하고 올게요!

신입분들 요코소베네치아에! 헬로헬로~ 하이하이~ 지옥은 낮고 낮고 높고 높다는 뜻!

>>886 ...일요일은 돌아온다....요.....ㅠㅠㅠㅠ 일단 환영해요, 릴리주..

>>885 하루는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커플 1호다(팩트!!!!!)

>>886

릴리주는 분명 내 가이드 레스는 새벽에 읽었던가!? 위키 읽으면서 궁금하거나 느낀 감상 같은거 있어? 질문 대환영!

뭐 사실 모르는 게 있다면 캡틴에게 물어보는 쪽이 가장 정확하긴 해.

>>893

팩트)다

>>893 뭐..뭐지..어떤 것을 돌려드려야 하지..!? 😨

>>896 얼른 예쁜 사랑 하세요

>>895 이건...너무 당연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5

팩트)다

>>897 당당하게 팩트를 인정하면 되는겁니다!
내가 이겨썽 히히히히

캡틴캡틴
오늘 밥은 세끼 잘 챙겨 드셨나용

캡 캡, 결국 마카롱은 드셨나요

자.. 선우주는 정주행하러 가셨구
엘리주랑 릴리주는.. 저도 신입이라 그냥 잘부탁드린다는 얘기를 하고싶군요!!

그러니까 확실하지 않거나 이건 아니겠다 싶다면 자기 의견이 맞나 하고 대답해주지 말고 그냥 캡틴한테 물어보란 얘기야.
>>901 마카롱 해준다더니 아침에 남자친구 만난다고 도망갔음

>>9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0ㅇ
https://picrew.me/share?cd=416Dw43Fvv

...의외로 청천이가 잘 입는 스타일이 없는데, 이게 그나마 제일 근접하려나요.

>>900 춘심이 볼로 장난치는 하루짤

>>904 아이고야....

안 잔 캡틴이 나쁘잖아요
그래서 밥은 드셨읍니가

캡틴, 제 시트 괜찮을까요? 수정할 거 있으면 오늘 밤에 수정해두고 자려고 하는데. (머뭇머뭇)

영장콘 작업 재개........jyp

>>906

청천 그는 신인가!

청천 그는 신인가!

청천 그는 신인가!

(야광봉 격하게 흔듬)

청천이 !!!!!!!!!

>>906 곱다

>>909 내가 지금 시트 살필 상황이 아니라 어장에 상주가 아니라 틈틈히 들어와서 때 되면 알아서 처리해줄테니 걱정하지 말거라..

>>906 청천 그는 신이야! 청천 그는 신이야! 청천 그는 신이야! 청천 그는 신이야! 청천 그는 신이야! 청천 그는 신이야! 청천 그는 신이야! 청천 그는 신이야! 청천 그는 신이야! 청천 그는 신이야!

>>910 저거슨 누구인가!

>>906 청천이.. 하늘색.. 완전 최고예요..!! 예쁘다!!!

이미 커플이 두 쌍이나(릴리주가 애기 참치라 오차범위 존재) 있다니 릴리는 훌륭한 어장에 시트를 내게 되어 참 복받은 캐릭터야.

>>903 신입이 굉장히 많은 느낌이로구만!! 하지만 내가 제일 응애인 축에 속한다는 건 변함이 없지 호호. 잘 부탁해!!!

>>894 망념은 이런저런 행동을 하는 데 수반하여 쌓이는 코스트라서 일상 등을 통해 줄여야 한다! NPC를 공략해야 한다! 음, 또 뭐가 있지... 맛따 시트가 다 예쁘다

>>914 알겠습니다. 캡틴. (캡틴에게 감사의 절을 하루 세 번 올리자)

>>916 파일 이름을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ㅋㅋ!)

>>918

놀랍게도, 릴리주 뒤에도 두명인가 더 들어왔어.....무시무시.
이렇게 된거 릴리주도 인터뷰 한번 할래!?

데이.. 면 하루구나!!!

1622381617581-1916428031주라니 에미리주 기계어좀 하겠군

>>920 모라구여~!!

>>9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3 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에 이름이 있습니다 캡틴!!!!!! 🤦‍♀️

대충 정주행을 하고 왔습니다!

눈이 핑글핑글 도네요 으악! ~~/X_X)/

이것이 캡틴의 품격.. 드립 수준이 엄청나 ㅋㅋㅋㅋㅋ

기계어를 아직도 아는 분이 계셨다니
18523999-24!!

선우주 안녕하세요 반거워요 환영해요 좋아해요!!
830389591313476797673

선우주도 어서와요!!! 지금 화력이 불타오르고 있긴 하네.

어 어 어 저 저도 좋아해요!(?)

뭐지 여러분 군번 쓰시는건가요 저도 군번 써야하나요

>>931 반가워요!!

오신 분들 모두 어서오시는 거에요~~~~!!! 😉✌️✌️

엥 군번? ㅋㅋㅋㅋㅋ 그런거 없어용용

짤의 풀네임은 1622381617581-1916428031-스크린샷 2021-05-30 오후 10.33.19주이다.
누구주인지 너무 모르겠군

010010101001010101010 😉✌️✌️

선우주한텐 제가 기본 가이드 안드렸던가요? 정주행 하셨으면 보고 왔을지도 모르게꾼....

다른 분들 픽크루도 잘 봤습니다!! 다들 너무 예쁘고 귀엽네요.,..ㅎㅎㅎㅎㅎ (야광봉(야광봉!!!!!!

>>813 ㅇ0ㅇ....그랬군요!

>>843 허억쓰,..,...듣고보니...!!!! ㅇ0ㅇ

앋...캡-하!

>>936 (대폭소)

뮤ㅓ야
언제 이렇게 쌓였어....(동공대지진

뭐야 무슨 일이야...나 어디부터 반응해야해.....(혼란

>>938 얼른 보고 오려고 사실 대충 흐름만 파악하고 왔습니다...

제가 어장 초기부터 간간히 어장을 살펴보기는 했는데 워낙 쌓인게 많아서 다 기억은 커녕 아무것도 몰라오

비가.. 쏟아진다.. 울어라.. 하늘이여..!(??????)

>>943 천천히 익히시면 되니까 괜찮아요!

>>944 울부짖어라 천공!

>>943 저랑 비슷하시군용(하파짝)

>>929 14420199 - 0044421119????

>>945 좋아요!!
뭐부터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906 (충성 경례 살루뜨)

참치들이 속속들이 모이고 있으니 나도 여러 번씩 모하모하!
day! 으음! ☆릴리주는 영어를 모른다!☆ 근데 기계어라닠ㅋㅋㅋㅋㅋㅋ

>>921 좋다? 질문을 던져 주는 것이다? 우와아아앙?

>>949 정보의 모음은 위키...!

>>947 그렇지만 춘심주는...

뉴비가 너무 많아서 낡고 지친 나로서는 어떠한 도움도 주질 못하겠어
뉴비 도와주는 뉴비들 파이팅(글러먹음)

참고로 하루주가 기계어라고 말한 저 것. 실제로 해석해보면 J밖에 되지 않는다.

>>947 꽥!(하이파이브에 얻어맞고 사망)

>>949

situplay>1596258111>171

같은 초보자 입장에서 요 몇일 적응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둔 레스. 솔직히 별 대단한건 아니구, 완전 기초중의 기초를 뉴비 입장에서 서술 했을 뿐! 보고 참고는 하되, 자세한 것은 캡틴과 다른 참치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해줄 것.

111011001011101010100001111011011000101110110100111011001001110110110100111010111001110110111100111010111010100110110100001000001110110010011101101101001110110010100000100101011110101110001111100001000010000011101011101100101000100011101100100101111010110100100000111010101011100010110000111011001000100010100000111011001001110110000000001000001110101010110000100000001110110010100111100000001110101010110011101000000010000011101100100111101000100011101100100101101011010011101100100101011011110000100000111011011001010110011100111010111000101110100100

(대충 눈물을 머금고 올리는 풀샷이란 애옹)(하루 맞단 애옹)

> 내 작고 조용하던 어장이 불타고 있어요 <

ㄹㅇ

>>951 어 그러니까 그

위키에 뭐부터 보는게 편할까요....너무...너무 많아요...

>>956 으아아악 공대언어 멈춰!!!!! 문과생을 지켜주세욧!!!!! 😱

머선129

>>959

그치? 그렇게들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았어! 위에 레스 참고.

>>953 뭐가 되긴 되는 모양이네요?????? (아무생가없이 쓴 사람)

1622382221964-279699355-스크린샷 2021-05-30 오후 10.43.12 1110110010100011101111001110101110011101101111001110101110001011100010000010000011101100101000001001010111101011101001111001000011101011101000011001110000100000111010111000100010000100111010101011010110110000111011001010011110000000001000001110101110101010101010001110101110100101101101001110101010110010101000001110101110001010100101001110101010110001101110000010000011101100100101111001000011101011101011111011100011101011101001101010110011101100101000111011110011101010101100001000000000100000111011001010000010010000111011001010000010010000001000001110101110001101100101000010000011101101100110001011110011101011100111101000000011101100100111011000010000100000111011001010010010000100001000001110110010100100100000001110101110111001100001001110101110100101101111000010000011101101100101011001100011101010101100111010000000100000111011001001111010001000111011001001011010110100

모라구여! 콘

" 좋은 추리네요. 그리고 정답이에요! "

정훈은 입으로 장난스레 슝슝- 소리를 내며 시위를 튕기는 시늉을 두어차례 하다가, 자세를 바로한 뒤 청천의 이어지는 말에 흥미를 보입니다.
의념 속성을 활용한 디버프나 은신이라.. 어쩌면 꽤 잘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궁수와 스닉은 함께했을때 위력이 배가 되는 울림이니까요

그리고 비슷한 형태의 의념기를 가진 워리어 포지션의 학생. 이쪽도 흥미롭습니다.
방어력이 높아지고 신속이 느려지는 워리어와 공격력이 높아지고 방어력이 떨어지는 랜서.. 뭔가 SRPG에서 정석으로 쓰일 것 같은 조합이네요

" 저야 환영이죠. 그때에 따로 일정이 없다면 얼마든지 함께 갈 수 있어요! "

정훈은 그렇게 말하면서 아까처럼 오른손을 다시 마주 내밉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악수를 위한게 아니니까 손목을 뒤로 젖히면서 가디언칩이 잘 보이게끔 드러냅니다.

" 꼭 의뢰때문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연락하셔도 괜찮아요! 예를들어, 캠핑카 안쪽이 궁금해졌다거나요? "

아니면 심심하다는 이유로 제가 먼저 연락할수도 있으니까 그런게 꺼려지신다면 지금이 무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라며 정훈은 이를 드러내며 장난스레 웃어보입니다.

>>956 캡틴이라면 이정도 번역 기술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라니 무슨

>>951 넹? 저는 뭐요!!(궁금)
>>954 (사망한 선우주 주섬주섬 주머니에 집어넣기)

>>867 이 육에 십이!!!

릴-하!
선-하!

>>904 ㄴㅇㄱ........

>>917 원래는 하늘색~백색 그라데이션 헤어인데 그라데이션은 커녕 하늘색도 은근 드물단 애옹........

그리고 릴리주는 잠깐 기다리시라...질문을 써오도록 하게따...

바쁘다 바빠

1이랑 0 계속 탈탁탁탁 탓다다댜다댜다 눌르고 있었을 캡틴이 귀엽다

>>968 춘심주 좋아한다구요! (대뜸)

인간세상이 지배당하기 시작해써

>>964 (대충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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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농담한건데 참치들의 반응에 즐거워서 계속 하는 캡틴이 너무 귀엽다

>>972 아이궇.. 저두 하루주 조아해요!!
다른분들도 모두 다 좋아하고!!!!!

>>955 우와!!!! 너무너무 고마워요!! 레스는 다 읽었고 기초수업과 표류참치 위키 켜놨어요! 정말 감사해요!
>>968 포...켓몬...?

하루 : 그만해용

주라니 정말로 누군지 모르겠는걸 에미리주가 점점 더 혼란을 줄 준비를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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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11101011100001001000100011101010101100001000000000100000111010111000101010011001111011001001110110000000001000001110101010110001101100001110101110101001101101000010000011101011100000101001110000100000111011001001110110110100111010111010111110111000001000001110110110010101101101001110101010110011101010001110110010011101101101001110101010110010100011000011111100100000111011011000101110000000111010111001010010110001001000001110101110000010100110000010000011101011100010101001100011101010101101111011110000100000111011011000101110000000111010111001010010110001

>>974
파이팅

>>976 어머머~ ㅋㅋㅋㅋㅋㅋㅋ

11101011100001001000100011101010101100001000000000100000111010111000101010011001111011001001110110000000001000001110101010110001101100001110101110101001101101000010000011101011100000101001110000100000111011001001110110110100111010111010111110111000001000001110110110010101101101001110101010110011101010001110110010011101101101001110101010110010100011000011111100100000111011011000101110000000111010111001010010110001001000001110101110000010100110000010000011101011100010101001100011101010101101111011110000100000111011011000101110000000111010111001010010110001
(하루 픽크루 넘 예쁘다는 뜻)

>>980 지훈이의 메이드복이나 바니복을 보거나 뺨을 만지작만지작하고 싶은 삶이었다

비아주의 지훈이에 대한 욕망과 캡틴의 캡틀선언

다림주: 니같은 머리카락이 있으면 그게 이상한 일이지....
다림: 그거 당신이 정한 색인데요.
다림주: 쓰읍.

다들 리하임다아... 낡고 지침+모바일이라 반응이ㅡ.ㅡ 늦어요... 죄송합니다..(털썩)

>>980 (대충 지훈이가 빤히 바라보는 짤)

>>981 111011001010000010000100001000001110101110001010100110011110110010011101100000001110101010110010100011000010000011101100100101011000010011101011100010111000100011101011100111011011110000100000111010111000001010100001111011001001110110000000111010101011001010000001111010111000101110001000111010111000101110100100

>>977

그 외에 궁금한 것이 있다면 지금 물으면 좋음!! 기초적인거면 내가 알려주고, 어려운 부분은 캡이 쿨한척 하면서도 다 챙겨줄 것임!

J 스치는 바람에~ 라고 드립을 치려던 릴리주는 이윽고 스레의 치솟는 공대 농도에 경악하고 말았다

>>970 호호 느긋하게 준비해 줘도 좋아. 나도 지금 굉장히 느긋하게 화력에 몸을 맡기고 있으니!

다림주 어서와요~!

>>9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릴리주의 첫 드립을 놓치다니...

>>989 111000111000010110001011

>>927 저희 같은 느림보들은 이제 앞으로 화력 따라가느라 애먹을 것...희희....(토닥토닥

>>936 짤의 파일명을 보지 말고, 짤을 확대해보십셔!!

>>952 사실 저도 동갑입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분이 오셔서 눈이 핑핑 돌아요.....
그러므로 진화주를 부캡으로!!!!

다림주 리하리하!

정신이 끊길락 말락 하면서... 끊기면 말이 없어졌다가. 다시 이어지면 정신을 차리는 것이란 무언가..

아!

>>990 지금은 뭘 궁금해하는지도 모르는 새하얀 표백지를 뇌에 뿌려놓은 상태라 질문 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다림주 어서오세요! 제가 노안이 와서 미처 캐치못한 채로 오신 분들도 모두 어서오세요!

요호호~

나는 바쁘고 정신없단 이유로 포기하지 않겠어!!! 내가 남아있는 한 우리 동기중에 낙오자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