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전쟁이 마침내 끝났다.
새빨갛게 타오르는 석양도 어느덧 저물어가고, 지평선을 따라 길게 붓칠된 진홍빛이 대지를 적셨다.

고요함.

그곳엔 더이상 눈물도, 환호성도 없었다.
전쟁의 끝에 생존과 승리를 축하하며 긴 긴 축제로 목을 적시는걸 바라왔건만. 아니, 너와 함께하는 여생만을 바래왔는데.
내겐, 아니. 이 세계엔 더이상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전쟁을 회고하며, 용사 켈트-

어라, 잠시만요! 거기 지나가는 당신. 이야, 반갑습니다. 삼십년 전 전쟁에서의 영웅님 아니십니까? 은거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놀라운 인연이군요. 그리고 그쪽은,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계신 노장 아니십니까! 얼레, 뒤쪽의 꼬마는 제자인가요? 네? 여신의 가호를 받고 별에서 태어난 새로운 용사라구요? 하하하! 기가 막히네요. 구시대의 용사, 그리고 지지 않는 별, 새로운 영웅까지 한 자리에서 뵐수 있다니. 아주 소중한 인연에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서론이 길었군요, 불러 세운 용건을 말씀드리죠. 아주 안락한 장소를 만들었는데, 관심 없으신가요? 이곳에서 지내셔도 좋고, 아니면 가끔씩 놀러오셔도 상관없습니다. 응? 그쪽에서 얘기를 훔쳐듣는 당신도 오고싶은 표정이군요. 일반인이더라도, 혹은 영웅이 아니더라도 상관 없습니다! 살아남은 마족이더라도 괜찮다 이말이죠. 아니아니,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냐는 표정은 잠깐만 참고... 얘기를 좀 들어보세요.
그냥 낚시나 하는, 중립지대를 제공해주겠다는 말입니다. 교회측의 광신도들도, 북부의 얼음마녀도, 남쪽의 해적들도... 누구라도 좋으니 와서 떠들수 있는 그런 장소가 하나쯤 있으면, 와서 쉴수도 있을거고. 좋지 않겠습니까? 네? 그런 인간들이 다 모여있으면 대체 싸움은 누가 말리냐구요? 그거야 알아서 끼리끼리 막지 않겠습니까. 멋대로들 싸워대면 다시 한번 전쟁이 벌어질텐데... 너무 무책임하다구요? 그야 저는 낚시꾼이잖아요~ 과거의 영웅들도, 우리 꼬마 영웅님도 계신데. 저는 그냥 낚시나 하고, 장소도 제공해주고, 말벗도 생기고... 낚시를 같이 할 친구를 구하려는게 주된 목적 아니냐구요? 어이쿠, 들켜버렸으니까 도망가야겠는걸요~ 뭐어, 그래도 관심있으면 종종 놀러오세요. 아예 여기서 살아도 괜찮구요. 청소도 공짜, 식사도 공짜, 집도 공짜, 술도 공짜. 대머리 되셔도 모를정도로 좋은 제안이니까요~

아주 오래전, 세계는 풍요로웠습니다. 우여곡절이 없던건 아니지만, 대지의 여신 가이아께서는 자비로이 인간들을 축복하였고. 폭군이 있으면 성군도 있었고, 치안이 나쁘다 싶으면 다시금 괜찮아지기도 하였고. 전쟁으로 굶어 죽는 사람도 있다 싶으면 한동안 또 평화조약을 맺고 문화교류로 문명을 발전시키기도 하였고. 그럭저럭 세계는 알아서 잘 굴러가고 있었답니다.
성군으로 기록된 릴라드 국왕 4세가 즉위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때. 민심도 치안도 식량도, 복잡한 정치마저 안정되었다 싶었을때. 갑자기 왕국에 전무후무한 마도 게이트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선, 머리에 뿔이 달린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마족의 첫 등장이었죠.
당장에라도 칼부림이 일어나나 싶었지만, 우리의 성군 릴라드 국왕께서는 대화를 해보자며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들은 머나먼 북쪽에서 왔다며, 황무지와 마수들의 습격에도 나름대로의 문명을 발전시켜 왔지만. 강력한 마수왕의 출현으로 더이상 살아남을수 없게 되어 도움을 요청하러 왔노라고. 이 땅에서 살게 해달라 요청했습니다. 성군께서는 그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였고, 그들은 자연스럽게 인간사회에 섞여 살며 눈부신 문명 발전을 이루어냈습니다. 인간과는 달리 마력코어인 뿔에 마력을 담고, 높은 신체능력으로 대규모 공사를 단기간에 끝내거나, 마력회로의 구조를 밝혀내거나... 마침내 황금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늘 어둠이 있는 법. 일부 난폭한 마족들, 그리고 범죄자들에 의해 인간이 죽고, 혹은 마족을 노예로 삼아 노예시장에 팔아넘기거나. 같은 인간이 저질렀더라도 남부인, 북부인. 제국인과 변방인으로 나누어 갈라치며 무리를 제거하려 하는데, 마족이니 오죽했겠습니까? 그렇게 갈등이 이어지던 어느날. 마침내 마족이 마수왕과 한패라며, 인간사회를 침략하려한다는 소문이 퍼지게 되었고, 그들은 곧 아주 기나긴 전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네, 그 뒤로는 알고계시는 대로입니다. 단 한명, 용사 켈트만이 살아남았고. 수많은 목숨이 바스라졌으며... 현재같은 문명을 이루기까지 삼십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용사 켈트가 마지막으로 제 자신의 생명과 맞바꾸어 많은 인물들을 살려낸 덕이지요.
그리고 올해로 전쟁 30주기가 되었습니다. 당신은 은거하고 계시는 과거의 영웅입니까? 아니면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는 노장이십니까? 그도 아니라면, 새로운 신성이십니까? 누가 되었든 좋습니다. 저와 함께 이 중립지대에서 낚시나 하며, 재밌는 시간을 보내보시지 않겠습니까?

세계관

그야말로, 판타지입니다. 검과 마법의 시대, 그리고 마법공학까지 발달중인 세계입니다. 세계 중앙엔 여러분들이 지내시는 제국이 있으며, 이곳 남부 변두리에 중립구역이 존재합니다.
이곳에서 동쪽으로 가면 독자적인 문화를 발달시킨, 동양을 닮은 하나국이 있습니다. 주술 등 독자적인 문명이 발전하였지요.

다양한 종족, 다양한 기술. 여러분이 꿈꾸시는 모든 것들이 이 세계에 존재합니다.

종교

제국의 공식 국교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를 숭배하는 대지교가 있으며, 그 외에도 창조신 등 다양한 신을 숭배하거나, 변두리 지역으로 가면 그 지역신을 믿는 토속신앙까지. 다양한 종교가 있습니다.

마족

머리에 뿔이 달려있으며, 마력 코어 역할을 합니다. 제 2의 심장입니다. 종종 뿔이 아닌 다른곳에 마력 코어 역할을 하는 장기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족은 오래 전 전쟁에서 패배하여 멸종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만, 늘 그렇듯 소수의 생존자가 존재할지도 모르죠.

마수

평범한 이종족. 수인, 드워프, 엘프 등이 아닌, 지성이 없고 흉폭한 괴물들을 총칭합니다. 이따금 고위 종족은 지성이 있는 경우도 드물게 존재합니다.

중립구역

제국 남부 변두리, 드넓은 평야의 일대를 칭하는 말입니다.
중앙엔 꽤 좋은 저택이 있고, 그곳엔 수많은 메이드와 집사가 있으며 낚시꾼과 함께 관리를 하곤 합니다.
저택 주변으론 큰 호수도 있고, 조금 걸어가면 해안가도 나오고, 우거진 숲도, 꽃밭도.... 웬만한건 대부분 다 있습니다. 필요한게 있다면 낚시꾼에게 말해준다면 마련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곳의 단 하나, 절대적인 룰은 살인 금지입니다.

반갑습니다! 어장주입니다.
본 어장은 4주간 진행되며,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시작하여 4시까지, 최대 8시까지 간단한 스토리 진행을 합니다. 즉 주에 2회씩, 총 8회의 스토리 진행으로 엔딩이 나게 됩니다. 개장은 다음주 토요일인 6월 5일입니다.

일정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0주차
6월 5일(첫날!) : 두근두근 환영회! - 첫날을 기념하여 자그마한 파티가 열립니다.

1주차
6월 9일(수요일) : 어라? 그 물고기... - 낚시꾼이 잡아온 물고기를 먹은 당신. 자세히 보니, 그 물고기. 마법사 물고기였습니다. 신청 인원들은 랜덤하게 성격이 바뀌거나, 다양한 상황에 놓여지게 됩니다.

6월 12일(토요일) : 스토리 진행 1
6월 13일(일요일) : 스토리 진행2

2주차

6월 16일(수요일) : 아니, 살다살다 이런 허풍은 처음보네. 인어를 잡았다구요? - 낚시꾼이 인어를 잡았고, 놓아주자 그 댓가로 인어섬에 초대받았습니다. 오늘만큼은 휴양지에서 두근두근한 생활을 해봅시다! 전 인원이 하와이같은 인어섬에서 2박 3일간 즐거운 생활을 보냅니다.

6월 19일(토요일) : 스토리 진행3
6월 20일(일요일) : 스토리 진행4, 조사 이벤트

3주차

6월 23일(수요일) : 그쪽을 좋아할 일은 절대 없거든요. - 낚시꾼이 재밌는 게임을 하나 제안합니다. 누군가를 하루동안 사랑해보기! 반하거나, 반하게 만들거나. 신청자에 한해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거나, 누군가를 반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6월 26일(토요일) : 스토리진행 5
6월 27일(일요일) : 스토리 진행 6, 시리어스 전환

4주차

6월 30일(수요일) : Who is traitor? - 스파이 공개

7월 3일(토요일) : 스토리진행 7
7월 4일(일요일) : 엔딩

그렇습니다! 본 어장은 일상 후 시리어스 제도이며, 3주간의 일상을 즐긴 후 4주차부터 시리어스로 들어가게 됩니다.

본 어장에는 3명의 스파이가 존재하며, 스파이 신청은 3명까지만 받습니다. 아래 주소로 꼭! 어장에 아무 말을 남기지 않고, 간단한 닉네임과 함께 스파이를 신청한다고 보내주세요.

주소 : https://forms.gle/B7yTfX98Lzpp5SNe7

예) 케이크입니다. 스파이 신청할게요!

이후 자연스럽게 예약을 통해 시트를 내시고, 다시한번 주소에 말씀을 남겨주세요.

예) 스파이 신청했던 케이크입니다. 캐릭터 이름은 쿠키입니다!

그리고, 본 어장은 위에서 설명하였듯 슈퍼 먼치킨부터 영웅을 꿈꾸는 말랑콩떡이들까지 전부 가능합니다. 살아남은 마족? 30년전 전쟁에서의 생존자? 혹은 부활자? 현재까지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노장까지. 불사의 존재, 드래곤, 여러분이 직접 만드신 종족까지... 모두를 환영합니다. 단, 시간정지 등 대응할수 없는 민폐캐릭터는 제외됩니다.

본 스레는 15~17금이며, 참치어장의 룰을 준수합니다. 적당한 선을 준수해주세요! 수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노출 : 2등급(부분노출)
성행위 : 2등급(착의상태의 성적인 접촉)
폭력 : 3등급(살해)
언어 : 1등급(일상 비속어)

기타 : 무기사용 조장, 흡연 및 음주 조장

자아, 그럼 대망의 시작입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캐릭터를 제출해주세요. 4주간의, 역사의 첫줄은 여러분들에 의해 작성됩니다.

" 느긋하게, 오후를 맞이합시다. "

이름 : 페르투스

이명 : 낚시꾼

종족 : 인간

나이 : 외형상 20대.

외형 : 칠흑색의 머리카락은 가만히 쳐다보면 꼭 빨려들어갈것같이, 무겁고 잔잔하게 빛난다. 새카만 은하수처럼 고운 머릿결은 곧게 쭉 뻗어있으며, 헤어스타일은 히메컷. 앞머리는 눈썹보다 조금 위쪽까지, 일자로 단정히 정돈되어있으며 옆머리는 턱선 끝에 맞추어 가지란히 내려와있다. 뒷머리는 길어, 가슴께까지 쭉 내려오며 볼륨감있는 넓이로 퍼져있다. 우윳빛으로 빛나는 피부는 잡티하나없이 말끔하며, 얼굴형은 V라인. 고양이상의 눈매엔 짙은 쌍꺼풀이 있으며, 속눈썹이 길어 눈가에서 반짝거린다. 벽안의 눈동자, 도톰한 애굣살과 오똑한 콧매. 오른쪽 눈 아래엔 눈물점이 자그마하게 있다. 콧볼은 좁고 입술은 자그마하며, 앵둣빛을 띄고있다. 목부터 어깨까지 선이 여리하게 떨어지며, 볼륨감 넘치는 몸마를 갖고있다. 자그마한 손은 잔 상처로 가득하고, 오른손엔 큰 흉터를 갖고있다. 키는 163cm, 몸무게는 평균보다 조금 더 나가는 정도. 비율이 좋고 골반이 높으며, 다리가 길다. 자주 입는 옷은 허름한 검은색 판초로, 군데군데 헤져있고 구멍이 뚫려있다. 품이 크고 소매가 길어 손 끝이 소매의 중간에 위치하는 정도. 그 밑으론 짧은 검정색 반바지를 입으며, 발에 꼭 맞는 나막신을 신고 다닌다. 진흙이 자주 묻어있곤 한다. 품에는 늘 나무로 만든 낚싯대를 지니고 다니고, 허리춤엔 수통과 골방대를 찼다. 수통에 들어있는건 언제나 술. 주로 증류주 종류.

성격 :

" 어라, 우리 영웅 나으리 아니셔? 반가워요~ "

#붙임성있는 #친근한 #상냥한 #장난스러운

그녀는 모르는 사람에게도 넉살좋게 말을 걸고, 어느새 친구가 되기도 한다. 상냥하고 살가운 그녀의 구김없는 성격이지만, 마이페이스가 강하고 느긋한 천성과 방랑벽, 그리고 게으름이 단점이라면 단점.

" 미끼를 물었구나. "

#교활한 #가늠안되는 #짓궂은 #냉정한

그녀의 이명에 걸맞게, 그녀는 판을 깔고 미끼를 던지는 등 책략에 상당히 우수하다. 술에 취해 헤실거리다가도 언제 그랬냐는듯 순식간에 분위기를 바꾸기도 하고, 냉혹한 독설을 날리며 상대를 궁지로 모는 일에 능하다.

능력 : 만석의 어부

어디에서나 낚싯대를 한 줄 드리우면 반드시 물고기를 잡아낼수 있다.

" 네? 이런 쓸모없는 능력으로 뭘 하냐구요? 전쟁났을때 매일같이 단백질 섭취한게 누구 덕인데~ 섭섭하게 정말. "

과거사 : 세상을 떠돌며 느긋이 낚시를 하는, 평범한 낚시꾼.
이리저리 떠돌며 여행을 다니다, 최근들어 중립구역을 만들게 되었다.

비설여부 : Y

기타 : 제국, 하나국 등 안 가본 곳이 없다. 이리저리 여행하는게 취미라, 북부대공에게 빙어를 낚아주며 친해지기도, 해적들에게 납치되었는데 오히려 물고기를 잔뜩 낚아주며 해적단을 어부단으로 바꾸기도, 하나국까지 표류하여 흘러들어갔다가 인어라고 오해받기도, 북쪽 대륙에서 굶주린 북극곰에게 물고기를 낚아주고 친구가 되기도, 선인장 옆에서 낚시를 하며 사막의 여행자들에게 신기루로 취급받기도...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인연을 만들었으며, 여전히 심심하면 여행을 떠나곤 한다.

상당한 골초에, 술꾼. 자기 말로는 드워프는 컨디션이 좋으면 술 마시기 대결에서 이길수 있을정도라는데, 떨어대는 허풍중 유일하게 사실이 아닐까 싶을정도.

성향 : All

시트양식

" 개성있는 한마디 "

이름 : 캐릭터의 이름입니다. 동, 서양 전부 가능.

이명 : 캐릭터의 이명입니다. 동, 서양 전부 가능.

종족 : 다양한 종족 전부 가능합니다.

나이 : 너무 어리거나, 너무 늙지 않은 선에서 가능합니다. 외형 나이만 표기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외형 : 캐릭터의 생김새를 알수 있게 적어주세요.

성격 : 너무 민폐를 끼치는 성격만 아니라면 전부 가능합니다.

능력 : 시간정지 등, 일상 혹은 스토리에 지장이 생길 정도의 능력만 아니라면 뭐든지 OK.

과거사 : 자유로이 적어주세요.

비설여부 : Y/N

기타 :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적어주세요.

성향 : All/Hl/Bl/Gl/Sl 등

지금부터 시트와 질문을 받습니다! 지박령부터 기력없음러까지, 전부 환영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스파이는 선착순이야?

>>11 그렇습니다~!

그러면 시트 내기 전에 신청해도 돼?
그게 안되면 시트 낸 순서대로 스파이일 가능성이 크지 않나 싶어서

>>5 번 레스 읽어봐주세용!

아 확인했어~! 고마워 ㅎㅎ

혹시 능력이 하나 이상일 수도 있어? 그리고 가라앉은 어장의 시트를 설정에 맞게 재활용하는 것도 가능할까?

>>16 놀랍게도, 둘다 가능합니다! 저희 어장에서는 다양한 캐릭터 설정을 환영하고 있기에, 5만년을 산 드래곤부터 다중능력자까지 전부 가능합니다!
가라앉은 어장의 시트 재활용 건의 경우, 참치어장 룰에 따라 인증감만 되지 않는다면 그것도 OK입니다~!

만약 마족이고 뿔이 두개 있는데, 한쪽이 좀 부러졌다거나 하면 어떤 일이 발생하나요?

>>18 일단 평범한건 마력이 부러진 만큼 토막났다거나, 마력회로가 꼬여서 제어가 잘 안된다거나 정도? 하지만 설정은 자유니까, 부러지고 힘의 제어가 풀렸다거나 하는 방식의 설정도 OK!

캡틴..시트에 성별이 없어요..!

>>20 (충격먹음) 고멘나사이...데시타.... 지금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시트양식

" 개성있는 한마디 "

이름 : 캐릭터의 이름입니다. 동, 서양 전부 가능.

이명 : 캐릭터의 이명입니다. 동, 서양 전부 가능.

종족 : 다양한 종족 전부 가능합니다.

성별 : 남성, 여성, 종족에 따라 무성, 양성구유도 가능합니다.

나이 : 너무 어리거나, 너무 늙지 않은 선에서 가능합니다. 외형 나이만 표기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외형 : 캐릭터의 생김새를 알수 있게 적어주세요.

성격 : 너무 민폐를 끼치는 성격만 아니라면 전부 가능합니다.

능력 : 시간정지 등, 일상 혹은 스토리에 지장이 생길 정도의 능력만 아니라면 뭐든지 OK.

과거사 : 자유로이 적어주세요.

비설여부 : Y/N

기타 :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적어주세요.

성향 : All/Hl/Bl/Gl/Sl 등

페르투스는 여성입니다! MPC 시트는 번잡하지 않게 나중에 또 올릴게요~

끌올!

스파이의 역할은 후에 따로 공지가 되나요?

그렇습니다! 스토리가 진행되며 밝혀질 예정입니다~

>>26 답변 감사드립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령같은건 무난하게 가능하려나?

>>29 일상 관련 지장이 없거나 하면, 그것도 역시 무난하게 가능합니다!

스파이가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궁금해

캡틴, 질문이 하나 있는데, 전쟁 중에 예를 들어 인수나 수인, 엘프 같은 종족들은 마족 쪽으로 몰렸었어, 아니면 인간과 함께 연대해서 대항하는 쪽이었어? 그것도 아니면 그냥 방관하는 쪽이었어?

>>31 스파이는 시리어스로 전환되는데에 있어 중추를 담당하게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본 어장 개장 이후 스토리 진행을 기다려주세요!

>>32 크게는 마을단위, 작게는 개인단위까지 전부 다릅니다. 노예출신 엘프들이 모여 세운 마을이라면 마족편에 들었을거고, 그 마을 출신이지만 인간을 사랑해 인간편에 홀로 맞섰을수도 있고... 기본적으론 자유입니다~!

앗 인코 실수했다() 좋은 아침입니다~!

끌올~~

페르투스 테마곡, 그리고 이 링크는 보이스 샘플입니다!
조만간 MPC 시트에 이것저것 살을 더 붙여야겠어요~
https://c11.kr/pdbm

앗 테마곡 안올라갔다...

(아날로그 한 편) 링크로,,,, 대체할게요,,,,,,(우는중)
https://youtu.be/iZUlgAmXUws

끌올~

캡틴~~ 드래곤 같은 경우에는 사용하는 힘에 어느정도 제약이 있다는 설정이 있어야 할까?
너무 강력한건 안될 것 같아서..!

일상에 지장이 간다던지, 너무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이어서 존재만으로 모든 사건을 해결해버릴수 있다던지 정도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제약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OK!

뭔가 이런것도 가능한가! 싶으면 주저없이 위쪽 주소로 보내주세요~ 스파이 공개는 3명이 다 차는 즉시 안내공지할 예정입니다!

질문사항이 들어와서 이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아무래도 다른 캐릭터에게 광범위하게 간섭하는 능력같은 경우, 활용에 제한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A와의 일상에선 조율이 되었으나, B와의 일상에선 거절당하면 B와는 전투라던지 이런저런 관계에서 제한이 생기는게 아닌가~ 싶네요!

끌올~

끌올!

끌올~~

이야, 이거 어제는 바빠서 못들어왔네요. 비가 오는 좋은 저녁입니다~! 여전히 스파이는 한 자리 남아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오늘까지 시트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아쉽지만 어장은 문을 닫아야 할것같습니다. 애착이 있는 어장이라 조금 아쉽긴 하네요... 관심을 보여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