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마음만큼, 너희가 날 사랑해주었기에 이 먼 길을 여러분과 같이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장은 아직 한참 남았고, 여러분과의 추억도 이제 시작이니만큼 더 즐겁게, 기쁜 마음으로 어장의 완결까지 함께하길 바랍니다.
사랑하고 고맙고 예쁘고 착하고 아끼고 있어요. 이 마음은 첫 진행을 시작한 날부터 지금까지 바뀌지 않고, 쭉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안녕! 나의 보석들!

나, 강림.

안녕! 나의 크로와상들!

100스레!

에씨네 민박

situplay>1596258072>999 (이 오너는 아무튼 웃고있다)

축포를 쏘아올려라!

해냈다! 발현했다!!

백!

100스레다!!!

에미리주를 폭소시킬때마다 드는 이 뿌듯함에
크로와상 드립 뇌절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후 못된 버릇이 들었군

모두들 100스레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응애가 절 한번 올리지요. (큰절)

그러니까 세벳돈 좀 줘.

>>11

이거 진짜 너무 공감되어 버리고. 유사품으로 청천주가 있음.

먼저 그렇게 느꼈다면 아직도 미안하지만.. 나도 초보 어장주였다고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
어느정도 진행을 겪으면서 어장을 운영해왔고, 그 뒤에 짬이 차면서 진행이 안정화되어서, 네가 그렇게 느꼈다면 솔직히 할 말은 없다고 생각해..
그래도 네가 돌아올 자리도 여전히 있고, 언제든 돌아오고 싶다면 돌아와도 괜찮아. 다시 돌아와서 즐겁게 놀자! 익명의 누군가에게!

>>12 세뱃돈(폭발성)

>>12
더 응애가 큰 절 올리겠습니다 (__)

세뱃돈 주세요

>>12 응애 나 미자참치 세뱃돈 줘

하여튼 캡틴 100어장 기념으로 훈화 말씀이라도

100스레입니다

저는... 기념으로 뭘 해야 할까요

>>16 많고 많은 윗사람 중에서 동기를 노리는 것인가....크흑....

>>17 대신 쓰담을 주도록 하마.

응응. 누구든 마음편히 돌아와.
여긴 나 같은 사람이라도 받아주는 그런 곳이니까.

>>20 (고롱고롱)

>>21 (찌릿)
나 같은 사람이라던가 자존감 떨어지는 말 금지!!

>>20
지금부터 이 세배의 탑에 오른다.. 모든 세뱃돈을 받아내는 그날까지, 어떤 역경을 마주하더라도! (비장

situplay>1596258072>990
(대충 물망초를 가리킨다)(아무튼 연애를 보고싶으시다면 연성권을 기다리시란 애옹)

>>19 기념 폭☆8 한번 해주세요 😎❗️❗️❗️❗️

에잇 폭☆8이다!

100주제글 기념...

뭘하지..

영웅서가라고 이름붙인 샤인머스캣을 키우는 걸 도전할까(농담)(진짜 농담이다)

폭8 엔딩이라니 최악이야!

저 같은 사람도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어장이에요 ^^

>>26 오(오)

>>28 ㅡㅡ
(지그으읏)

>>21 사실 임시 어장에서도 보고 신경쓰였는데, 너무 자기 비하 하진 않길 바람. 왔을 때 제일 잘해줬달까 관심 많이주고 중요한 관계로 짠 레스캐주라서 나는 비아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22 좋은 말을 했으니 한번 더 쓰담해주지.

>>26

폭발 엔딩이라니 최 악 이 다 ! ! (휘말려 날아감)

줄 수 있는 게 이 폭발 밖에 없다
가진거라곤 이 화약들 밖에 없다
그래도 터져본다
네가 좋아하길 바래본다

다들 리하리하~

근데 나란 인간이 죽여버리거나 그러면 죄책감 생길 것 같아서 못하겠어여..(흐릿)

>>31 (츄르르릅)(???)

>>34 에...에옹...

>>35 잘 죽지 않는 다육이라던가

큭큭....이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나는 새벽에 취한다.....밤이 깊어지면 사람은 텐션이 어딘가 이상해지지....

폭발은.. 예술...
예술은.. 화현.. (?

6시간 뒤면 출근하고 있겠군

>>40 헉.........ㅠㅠ.......

진석=폭발=예술=화현

즉 진석=화현

다들 모자란 하루주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꾸벅)

>>40 앗...아....

>>43 미소녀여신성녀하루주 잘 부탁드린 애옹

>>42 우리는 둘이서 하나인 가면가디언

다시 한번 저도 잘 부탁 드리는 거에요 ٩(๑❛ᴗ❛๑)۶

>>40 어째서?!

그래... 모두 잘 부탁해.

(어 위에 절 드립으로 인사 한거 같은데, 이거 한번 더 잘부탁한다고 말해야 하는 흐름?)

ㅎㅎㅎ...

아무튼 100 기념으로..

100 보면서 등장!!!

다들 사랑합니다
사랑하고요
또 사랑해요
뽀뽀쪽

맨날 사고만 치고 멍청한 불평쟁이 진짜돌주지만 살아있는 동안만은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시하 시하~~~~~~

>>48 당신은 나한테 절하시오
당신은 내가 동기가 아니라 할배라고 할 수 있고!! 나는 동기한테 절받는 느낌이 될 수 있고!!
공생쌍생! 리사이클!!

모두.. 100어장까지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육성은 처음인데다가 이래저래 0.1인분일 것 같지만 그래도...

>>50 시현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

시하

>>47 우리 의지되는보석눈나캐비아주 잘 부탁드려용

>>49 (궁금)

>>50 사랑하는비얌비얌

모두 안뇽하세용!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당!!!!!!

어서와요 시현주~

시하시하

>>57 날 캐비아라고 부르다니! (리사이클 샷!)

>>53

상처밖에 안남는 기생쌍생이잖아 (딱밤). 애초에 동기 드립은 농담이야. 그런걸로 누구는 묶고 누구는 빼서 뭐가 좋겠어.
신입이 신입분들에게 오지랖을 부리고 관심을 주기 위한 적당한 구실 정도지. 비아주 반응이 재밌어서 놀리는거고.
너무 신경쓰지 마.

>>61 크아아악 특별히 주문한 보석 캐비아가 지훈주 공격한다

100스레 기념으로 모두에게 허선생 챌린지를 영업해볼까???

>>51 폭발만능주의진석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54 요오오오오오망(강조)주도 잘 부탁드리는 애옹

지훈이 특) 상담부터 받으러 가야함

에미리 특) 의뢰부터 끝내야 함

>>66 짜루짜루 진짜루. 정신력이 바닥난 사람은 사소한걸로도 또 멘탈이 작살날 수도 있으니, 어쩌면 게임에서 메챠쿠챠 당한 것도 울적할지도 몰라.....

허선생 챌린지! 학교 수련장의 허수아비에게 의념기를 3번 적중시키면 의념기술을 받을 수 있는 특훈이다!

정훈이 의념기는 적중시키는 종류가 아닌데 어쩌죠

>>68 손대면 토옥하고 터질 것 같은 지훈...(아무말)

>>69 쓰고 나서 때리세요

진짜돌 특) 의뢰부터 끝내야함

>>69

적중시키는 종류 맞을거야. 내 의념기의 사례를 봤을 때, 시즈모드라곤 했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그 효과는 1턴간 지속일거임.
키면 1턴간 빡버프가 들어가고, 그 때 공격을 최대한 많이 때려넣는 느낌이 되겠지?

>>71
(!) 그냥 쓰고나서 공격을 해도 되는거군요! 점 위치를 바꿔가면서 사용하면 될까요

>>73
A-Ha! (이해완료

임시어장 하니까 생각났는데 situplay>1596248001>494
캡틴 이런 게이트 있어요?

주의 할만한 부분은 허수아비가 생각보다 대응력이 훨씬 뛰어남. 말이 허수아비지 사실 대련 인형이라고 봐도 무방.
대놓고 면전에서 방어력과 회피가 감소하는 의념기를 쓰면 얻어맞고 컽 당할 가능성이 꽤 높다고 생각해.
어떻게 맞출진 이제 나름대로 고민이나 연구가 필요한 부분. 이거 때문에 내가 굉장히 고생해서, 사실 팁 줄 때 일부러 말 안했음.

더 솔직하게 말해주자면 내가 여기 들어와서 가벼운 마음으로 저거 챌린지 하러 갔다가, 한 진행 4번인가 동안 허수아비랑만 싸운듯.

허수아비가 허수아비가 아니었군요..
진화주가 나를 속였다! 나에게 독을 풀었다!

허수아비 특) 맞다이까기 진짜 힘듬

으으... 허수아비 무서워...
덤볐다가 홱 내던져질 거 같아. 현실에서 방패술을 공부하고 덤비는 게 나으려나?
학교 공부도 불성실한데... 😑

허수아비기...

영혼을 토해내는 필사적임을 보이면 캡틴이 불쌍해서 자비를 베풀 수도 있어.
그런데 그와 별개로, 자신의 인식을 고치기엔 허선생이 아주 훌륭함.
실제 전투가 아니기 때문에 캡틴이 굉장히 가차없이 허점을 찌르거나 부족함을 알려주거든.

지인 6명을 이끌고 탈것노가다 (6명 전원이 보스몹한테서 낮은 확률로 뜨는 탈것을 먹는 노가다) 를 하고온 후기

죽겠어요
고로 전...눈팅하겠습니다...부르면나와용....★

정훈주의 경우엔 아마도 의념기가 생각 이상으로 막 쓸 수 있는게 아니란걸 알게 되지 싶음.

응애의 경우엔 열심히 도전하면 TIP 도 좀 주시는 것 같으니까, 전투에 관심이 있다면 의외로 정말 해볼만 할지도 모른다.

사실 어장 초반부터 참여했어도 아직 전투가 어려운 애옹

>>81 나도 방패술에 대한 것은 1도 모르기 때문에, 그 부분은 결국 근성이 아닐까.
잘나서 통과했다기 보단 머리통 깨진 뒤에 TIP으로 주어진 정보를 열심히 적었을 뿐.

다림챠... 다림주가 부족해서 미안하다...(전투는 다이스로밖에 안해봄)(매우 관대해서 공격 넣으면 대부분 맞아 주고 1~10범위에서 8이상시 맞음.. 그런 걸로 해줬던 게 너무나도... 관대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나마 비아는 내가 먼저 선행하느라 방패에 대한 요령과 생도 버전 통과법의 답안지가 나와 있으니, 조금 더 수월할지도 몰라.
물론 의념기가 다른 이상 완전히 똑같이는 안되겠지만.

>>81-83
(공포)
>>85
특히나 정훈이 같은 경우엔 빡센 페널티가 붙어있으니까요! 더더욱 주의해서 사용해야겠어요..

아 맞다. 정훈주. 어장 저언통을 하십시오!

(윅스 사이트의 기초수업을 보시고.. 어장 장단점을 적고 망념인형과 히모멘을 받아가시란 것)

방패술 방패술..
방패를 주력으로 쓰는 캐릭터가 드물긴 하네용...

>>91

허선생에게 배운건데, 나는 맨 처음에 #의념기를 씁니다! 로 선언하자 다음 결과에서 쉴새없이 맞고 뻗어있었음.
단순히 의념기 선언만으로 끝낼게 아니라, 그래서 그걸로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행동 할건지가 필요함.
이 부분은 나랑 효과는 정반대지만 유형은 비슷한 정훈이에게도 해당될거야.

전투는 진짜.....요즘 하는 건 지금까지 하던 방식과 전혀 다른 방식인지라 솔직히 뒷목 잡고 있습니다......🤦‍♀️

그는 입술을 달싹거린다. 대답을 망설이는 걸까. 역시 터무니없는 제안이었다.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여자애가 대뜸 사귀자고 하니 충분히 당혹스러울 법도 하다. 예쁘게 포장된 거절의 말들이 머릿속에 가득히 그려진다.
침묵은 길게 이어지지 않았다. 그는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우리가 서로를 잘 아는 사이는 아니야-하는 것으로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래. 우리는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렇기에 그에 대해서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의 말대로 가까이 지내다 보면 서로에 대해서 실망하는 부분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사귀지 않는다고 해서 그런 부분들을 평생 감춰낼 수는 없다. 단점이란, 언젠가는 드러나기 마련이니까.

그리고 거절 멘트에 꼭 등장하는 자기 비하가 이어진다. 겁도 많고, 소심하고, 남자답지 못하다. 내가 그를 처음 보았을 때 여자로 오인했던 만큼, 친하게 지내다 보니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을 자연히 알게 된 만큼 부정하기 어려운 말들이었다. 하지만 그런 부분들은 거절의 이유가 되지 못한다. 아직까지는 납득하기가 어렵다.

나는 눈꺼풀을 지긋이 내리감았다. 그리고 내 단점에 대해서 생각하기 시작했다. 나는 말수도 적고 감정 표현도 서투르다. 아까처럼, 좋든 싫든 매사에 무표정으로 일관하기 일쑤다. 그런 습성들은 그가 나와 함께하고 있음에도 외롭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내가 그에게 상처를 입히는 경우는 조금도 상정하고 있지 않았다. 나는 이기적이었다. 거절의 이유가 납득되지 않더라도 수긍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렇지만." 나는 그 말에 다시금 눈꺼풀을 들어 올렸다. 그는 여전히 내 눈을 올곧게 응시하고 있다. 그의 입에서 어떤 말이 떨어져도 괜찮을 수 있다. 나는 거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

"나도 널 좀 더 알아가고 싶어." 나는 눈을 깜빡이는 방법을 잊었다. 봄바람에 눈물이 말라 눈이 시큰한데도 그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대답은 그뿐이면 충분했다. 불안한 의구심이 눈 녹듯 사라진다. 너라는 존재가 온전히 내 마음속에 들어오는 순간이었다.

"잘 부탁합니다."
"그래."

나는, 무심하고 무신경한 대답을 끝으로 그에게서 시선을 떼어놓았다. 그리고 그의 옆으로 걸음을 옮겨, 그의 팔을 일방적으로 끌어안았다. 두 팔 가득히 품 안에 끌어안았다.
마지막으로, 또 처음으로 여전히 무표정한 얼굴을 그의 어깨에 기대었다.

"좋아해."

좋아한단 말에 목적어는 유야무야다.
이제는 하나밖에 없어졌으니까.

>>92
아직 진행 한번도 안해봤는데요..?
>>94
정훈 : 의념기를 씁니다!
허선생 : 뭐지 왜 가만히 서있지 (줘팸

어장2호 커플인가요?

이것이 바로 첫일상....(?)

방패 특) 무게중심 낮게 잘 잡아주면 되... 려나?

디디고 있는 다리로 하중을 잘 분산시켜 주는게 방어에 용이할겁니다

그리고 공격할때는 방패 밑면으로 찍는것을 추천...

사실 캐릭터의 전투능력이 얼마고, 의념기의 효과가 어느정도고, 어떻게 싸워야 되는지는, 직접 해보지 않으면 알기 어려우니까.
허선생 챌린지는 캡틴이 훈련이기 때문에 그런걸 철저히 짚어줘서 요령이나 팁을 따낼 수 있다는 장점은 분명히 있어.
물론 내 기준으론 울 것 같은 처절한 사투를 벌여야 했지만, 이스터 에그에 집착하지 않더라도 아주 나쁜 선택은 아닐지도 모르지.


실은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다른사람이 도전하는걸 좀 더 보고싶을 뿐이야. 다림이꺼 보는건 재밌더라고.

달다...달아...

시현주가 알고있는 방패캐는 레오노르 뿐인데..
애는 깡방패가 아니라 창/방패여서 방패로만 쓰는 기술이 몇 없어요..

100어장 정말 축하드려요!!
이제는 저도 같이 달려갈래용!!

>>97 맞음 그런 느낌임.

추측컨데 그냥 대높고 #의념기 씁니다! 하면 면전에서 허술한틈을 보인 정훈이가 허선생에게 뚜가맞고 쓰러지는 실패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 결과는 캡틴이 느끼는 솔직한 결과값에 흡사하기 때문에, 전투에 들어가서도 비슷할 확률이 높다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방패도 종류가 다양해서 그 크기나 모양 등에 따라 사용법도 조금씩 다르지 말입니다

물론 실제 전투에 들어가면 당연히 조합을 갖춰서 싸울테니 허선생 챌린지와는 또 느낌이 다르겠지만 말이야.

>>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동아리 들고 부장님이랑 인사하고나서 무참히 깨지러 가보겠습니다.. 굳세어라 정훈주! 얻어맞고 강해져라!

>>95 추리해라! 에미리! 관찰 스킬! 관찰 시야!

으아악 아니군 헛다리짚어서 죄송합니다(쥐구멍

>>109 오너는 메딕에 익숙한데 캐는 탐정을 잡은 경우가 있다?????? (실성!)

>>111 솔직히 말해서 메딕은 그래도 직관적이라고 생각하는데, 탐정.....은.......ㅋㅋ!

>>112 ㅋㅋ(실성!)

온리 메딕 하루..

괜찮아여.. 여기엔 애초에 게임에 익숙하지 않으면서 캐를 잡고 있는 다림주도 있는걸여(흐릿)

...아마 일상이 적었으면 적응 못하고 팅겼을 가능성 높군요..(고개끄덕)

에미리는 매딕에서 탐정으로 진화한 케이스인가요!

(메딕 찬양해요)

>>116 진화는 무슨 아직 얘는 치료스킬이 주력입니다......🤦‍♀️

>>118
진화중인 케이스군요!

(FPS 게임을 하느라 '그냥 헤드샷 빨리 쏴서 죽이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논리로 굴리는 영성 F급의 오너)

내 시선이 상당히 전투 중심적인 것을 감안해주었으면 좋겠어.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나는 캐릭터들과 교류하고, 성장해서, 활약하는걸 좋아하는 유저기 때문에 역시 그런걸 고민할 수 밖에 없고.
영웅 서가는 굳이 전투가 아니더라도 즐길 거리를 캡틴이 많이 짜놓은 어장이란걸 요 근래 지켜보면서 알 수 있었음.
무엇을 하면서 즐길진 본인의 자유이자 선택권인거고, 거기에 우열 같은건 없어.

몬가 장비를 제작한다면 처음은 활이 좋지 않을까.. 간단히 나무랑 시위를 만들 재료만 있다면 뚝딱일 것 같은뎅. 간단한 목궁이라도 숙련템이면 부가효과가 미약하게나마 있을지도 모르구.. 만들면 정훈이 줘야징

그냥 이런 의견도 있다~ 이런 시선도 있다~ 그 정도로 대충 흘려 듣는 편이 좋아.
정훈주한텐 허선생 챌린지를 언급하지 않았던 것도, 설명하는 내가 권유하면 농담이 아니라 진짜 그게 정석인 줄 알 것 같아서 그런거니까.

요기 전투 욕심 1도 없는 생산직 오너가 잇슴니당

게임은 그냥 적 입에서 욕나오게만들면 업계포상인거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유저

전투가 아니더라도 즐길거 많은건 팩트죠!
컨텐츠 많은거 조아!

사격전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적이 있을만한 곳에 대충 찾아가서 상대보다 더 빠르게 헤드샷을 날리면 됩니다

그 예로 쭌심주한텐 허선생 챌린지는 전여 권유하지 않지. 본인이 생산직을 즐기고 싶다고 밝히는데 굳이 그런델 왜 가겠어!
다만 재료 같은거 구해서 방패 만들어달라고는 하고 싶다.

맞다 혹시 창 쓰는 캐가 있던가요?
대나무 하나만 있으면 죽창 만들 수 있지 않을가..
맘념 99 박아서 엄청난 죽창을 만드는고야

>>128 바다가 창을 씁니다...😎

총은...

그냥 상점가에서 주문제작 하는걸로

현재 시트 기준으론~....없었던거 같은데. 포지션 명칭이 랜서인데.....
그런데 비슷한 논리로 몽둥이도 가능하지 않으려나? 몽둥이는 사용자가 있으니까.

>>129

있구나!!! 미안해 바다주!!!!!! (미리 그랜절)

철판때기 암거나 하나 던져주시면 방패 만들어볼게요!
아무래도 기본템보다는 효과가 조금이라도 낫지 않을까!
근데 코인으로 방패 사시면 당장엔 춘심이가 도움이 못될지두...

의외로 검캐가 별로 없군
슬픈 애옹

>>121
저는 전투쪽도 좋아해요! 게임을 좋아해서!
어려운 게임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도전하는건 꽤 좋아해서요! 이런저런거 많이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진화주
>>122
아앋.. 감동..! (코찡
만들어주신다면 활대가 닳을때까지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춘심 선생님!

바다가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바다킥 적립 +1

진짜 지금까지 수술하고 치료하고 재생시키는 거만 주구장창 해와서 추리쪽은 정말 완전 초짜란 애옹
눈물이 나지만 교감미리 루트를 위해선 어쩔 수 없는거에요 굴러라 나자신....굴러라 에미리.....😇

>>129 얻 아직 기본창 쓰네용?! 대나무 구해서 죽창 만들어주고싶다!!!

바다킥은 업계포상 아닌가요?(아무말

>>139 팩트)다

>>133 방패~ 가 아니더라도 방어구라던가, 아니면 장신구도 괜찮을 것 같은데.
사실 생각적으론 이번 주말 경매에서 공방수주권을 먹지 못하면, 그냥 코인으로 재료를 받은 다음 춘심이에게 부탁할까 싶기도...

바다킥은 포상입니다 22

>>138 왠지 특수효과로 커플한테는 데미지가 2배로 들어간다! 같은거 붙을거같단애옹

>>143 (대폭소)

전투에서 정훈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시기이군요...
음.. 활쏘기? (무뇌

>>135

오지랖이 넓어서 새로온 사람 챙기는걸 좋아하는 것도 있고! 귀찮거나 불편할 수도 있을텐데 고맙다고 해준다면 기쁘지. 그리고 그와 별개로 사실 정훈이가 진화와 거의 베스트 궁합을 가지고 있는 랜서기에 더더욱 신경쓰는 것도 있음.

>>136 꺼흐윽 마이깟...

솔로의 한

커플을 찢으면 두명의 솔로가 탄생합니다

라던가(아님

>>135 (흐뭇- 할머니 미소....
정훈주도 화이팅이에용!!
>>141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애 숙련도 오르기 전까지는 비싼 재료는 맡기지 않으심이.. 일단 효율충적으로 쉬운 재료로 간단한 부가효과만 노리고 있슴당!

다림챠... 화살촉으로 낸 가장 큰 상해가 지훈이 어깨에 박은 거란 게 실화인가...(본인에게 낸 건 제외함)(물론 서포터가 공격하는 건 그리 권장되지 않는 듯하지만)

다림주: 그리고 의념기도 허선생께 쓴 게 최초의 제대로라니... 세상에.
다림: ....그건...

대죽연의 의지를 담은 무기가 되겠군요

게이트 너머 몹들중에도 커플은 있을테니 의외로 쓸만할지도요..?

부부 가디언은 서로 의념 영향 받아서 둘이 같이 있으면 전투력이 오른다거나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 같다.

화현이가 그린 그림도 연인 관련으로 뭔가 버프를 제공 했으니, 실제로 관련된 데이터는 있을법도 하고...

>>149 지훈: (그때 일종의 자업자득이었지..)

충분히 킹능성있는 이야기다..
인연이나 붉은 실같은거라거나...

그리고 부모와 자식 모두가 가디언일때 모이면 더욱 강한 의념 강화 효과 얻기

>>146
1번 병아리! 얼른 성장해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랜서가 되겠슴다!
>>151
커플몹이라고 하니까 마카오랑 조마부터 생각나는데 정상인가요

>>148

사실 반대로 말하자면, 장인의 작품을 보고 분석하는 것만으로도 뭔가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좋은 방패를 얻으면 잠깐 빌려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의뢰를 6월 중순에나 갈 예정이라, 그 전까진 솔직히 무기가 그리 필요하지 않음.

시현주는 이제 겜하러갑니당!
다들 이따뵈용 ㅇ.<r~♥

>>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요~!

중성마녀 보스몹...

잘가요 시현주!

시현주 다녀오세요~~~~😎🎵

그러고 보니 다림이는 활이 아니라 화살만 무기로 사용하던가요! 왠지 화살도 만들기 되게 간편할 것 같은데 언제 한번 꼭 만들어주고싶당...

저는 모든 캐릭터들에게 무기나 장신구 하나씩 다 만들어주고 싶은거예요.. 너무 그러고싶어 저를 마망이라고 불러주세요

시현주 즐겜하세요~

다녀오세요 시현주...

으..저는 곧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털썩)

어. 그러고보니 어장 갈았으니까 100 꽉 채웠네요. 코인 플렉스가 가능해...

>>158 오오오오옹... 춘심이가 디게 조아할것같은데요..!
끌어안고 잘고양..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춘심주 마망...

다림주 100코인 축하드리고 쫀꿈꿔요!!

시-

아 아니 현-바

>>134

사실 무기중에선 검을 제일 좋아함. 검에 관련된 캐릭터만 줄창 한듯. 그래서 들어올 때 시트만 읽을 땐 지훈이가 가장 인상깊었음. 요도를 다루는 검사라던가, 정말 취향이야.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윽 왜 잠이 안 오는 거시야

실은 이제와서지만, 진화도 내 취향대로라면 높은 확률로 검 캐릭터가 되었...을 것 같지만.
다들 탱커를 원하길래. '좋아, 그렇다면 아예 극한의 탱커로 방향성을 잡자! 단단한 것에 집중하는!'
이런 생각을 거쳐서 지금의 진화가 되었던 것!

>>169 오구오궁.. 맘마조?

저 방금 뭔가를 잘못 읽었는데 이건 새벽때문이에요 ㅋㅋㅋ

>>172 요도를 다루는 검사 참 로-망이긴 하죠...
지훈주는 방패캐도 엄청 취향이지만용 방패 날로 찍는다거나 방패로 때린다거나

>>167

화현이 같은 경우엔 멋진 작품을 보면 거기에 영감을 얻어서 뭔가 뭔가 하는 경우가 있었던 것 같으니!

>>177
방패로.. 때려... 컨쿼러... 윽 머리가 (두통

(갈길을 잃은 참치)

저는 검도 방패도 좋지만 검방이 젤 취향인뎅

>>175 춘심주 마망... 맘마(장비)조

>>176 (뭔지 알 것 같은)

뻐킹 오렌지 개... 윽... 머리가...

>>179 야칼 유저인 나에겐............윽, 머리가.

사실 저기서 이어지는 얘기지만 '흠. 근데 엄청 단단함에 집중하는 전문 탱커가, 평상시엔 소심하거나 유약하면 갭이 있어서 좋지 않을까? 좋아! 궁상떠는 빌드업을 쌓고 전투 때 멋있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줘보자!' 라는 흐름이었던 것이다! 여성적인 외모도 비슷한 사유로 들어간 설정!

>>176 오잉?

>>181 사실 그게 정상.....이긴 하죠. 방패만 드는 경우는 오히려 잘 없지! ㅋㅋㅋㅋ

역시 최고의 조합은 방패 + 권총이죠
다들 총 듭시다 총

아. 진화주, 저 연플에 관해서 아무런 감상도 없었던 게 쪼금 걸려서.. 사실 첫일상에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 사귀자고 한 이유에 대해서는 일상에서 충분히 드러났길 바라는 바입니당.. 우리 모자란 춘심이 잘부탁드려용..!

최고의 무기는 부모님이 주신 건강한 육체!

검방도 총방도 좋은 것입니다

둘다 게임으로 써봤지만 장단점이 있는 것... 주로 로망의 문제지만

>>182 지훈이는 오니잔슈 있잖아요!
아 장심구 만들어주면 되는구나!!!!!

절 대 메 스 해 @==(^0^)@

>>183
청운의 꿈을 안고 포아너의 세계에 입장한 저에게 오렌지색 벽은 너무 거대했읍니다.. (눈물
>>184
야칼이 뭐에요?

춘심이에게 총을 만들게 하기엔 춘심이가 불쌍하므로
저는 얌전히 기성품을 사도록 하겠습니다

>>190 반지나 목걸이류가 갖고싶은 애옹!!!

>>191 힐러(물리)

>>192 그래도 무엇을 하든... 로브링어보다는 나은 포아너의 삶을 사셨길 바랍니다...

메스도 몬가 만들기 쉬울 것 같다!! 좋은 합금 가지고 날만 잘 갈면은.. 슉슉슈킹슈킹!!

뭔가 총은 야장보다는 기계나 공학쪽이라는 느낌이 강하죠-

사실 저는 당장은 메스보단 단검이 더 갖고 싶어요
절대로 단검술 연습해야 해서 그런 거 아님 (ㅋㅋ!)

>>193 가능할진 모르지만 소음기나 수직손잡이라던가.. 그런 부속품을 만들어서 장비를 개조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95
(리메이크 전 지옥의 이지선다 무지성 어깨빵 워든유저) (양심이 찔림)

(근데 춘심이 베이스는 공순이..)
진짜 꿈은 그 막 sf에 나오는 반짝반짝 led? 들어오는 기계식 도검같은거..!

그러고보니 메카닉 관련 가디언도 있을법한데 의외로 없군여

>>187 헉, 미안해요. 답장을 아직 적고 있었기 때문에...아까 춘심주가 레스주로써의 의견은 노코멘트하겠다고 하셔서, 저도 혹여나 영향이 갈까봐 끝날 때 까지 직접적인 언급은 사리고 있었어요. 저도 사실 첫 일상에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ㅋㅋㅋ....개인적으로도 너무 빠른게 아닌가 하고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일상에서 묘사된 것 처럼 서로 막 감정이 쌓이거나 잘 아는 상태에서 사랑 고백이 아니라 이제부터 더욱 친해지고 싶다는 의미의 고백으로 묘사되었다고 받아들였고, 그런 형태의 연애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공감한 끝에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위에 말한 것처럼 어느정도는 일부러 궁상을 떠는 묘사를 넣고 있는 진화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이후로도 잘 부탁해요!

>>200 제발 벼랑 앞 돌진찌르기를 한번만 찌르게 해주세요

>>202
브루스 사의 사장님이 메카닉 관련 가디언일지도 모른다는 킹리적 갓심..
>>204
마다마다 (어깨빵챱챱

총기 악세사리라... 음... :Thinking:

어쩌면 이런저런 복잡한 물건이 아니라 총열덮개나 개머리판 같은걸 제작 의뢰를 할지도...

어장에 의외로 없는 암살자/저격 캐...

암살자 는 NPC가 잇어워

저격은 죄악심의회 들어간 하루가 했고......🤔

진짜돌도 저격수라기보다는 그냥 총알받ㅇ 아니 소총수지요
지금은 권총을 들고 있지만...

>>203 아! 제가 신경쓴거는 제가 암말도 없어서 혹시나 진화주가 서운해하실까봐ㅠㅠ at가 될수도 있으니까 일부러 언급을 잘 안하려는 것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그랬어요!! 말씀 감사합니당ㅠㅠㅠ 잘부탁드려요..!!

활로도 저격을 할 수 있어요! 꿈은★이루어진다!

암살자(야마모토)

>>209 하지만 직접적으로 저격총 든 캐는 없었죠..? 아마...
>>210 아쉬운 애옹...

지훈주는 뭔가 정훈이가 대포만하게 큰 활에 디따 큰 화살을 써줬으면 좋겠는 애옹

영웅서가의 많은 캐릭터들 : (다채로운 무기와 의념으로 로망이 한껏 들어감)
서진석 :

Wa! 화살로 미사일 쏘기!!!!

막 서까래만한 화살을 갖다가 그냥...

저는 사실 기계식 무기를 만들고 싶었는데.. 기계활도 참 좋구요.. 이런게 다 캡밀레가 될 것 같아서 조심스러워.. 하지만 창작무기가 가능하다면 이런저런 소스를 섞어볼 생각이에요!
춘심이는.. 공순이다!(강조)

>>214
진짜 고정포대가 되는건가요! 이왕이면 언덕 위로 올려주세요 시즈는 언덕시즈가 국룰이니까 (찡긋
>>215
폭발은 예술이고 로망입니다

많은 창작물에서 소총수들이 떼거리만 많은 잡몹으로 나오다보니
그냥 특징없는 소총수 컨셉의 캐릭터는 뭔가... 약해보여요

미안 잠깐 책 좀 읽다 왔다

밸런스패치돼서 그렇지 개인화기로의 소총은 정말 지상최강이라고생각해요..!!

역시 총이고 뭐고 폭발물에만 올인할걸...
나는...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무기 계열의 원딜을...

굿 독서

>>218 총알 쏘면서 반동으로 베는 낫이라던가??

>>219 언덕시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룰이죠(끄덕)

>>220 이제 MG를 들고다니면 개성만점 캐가 된다(아님)

캡틴 어서오시는 거에요~~~~😎🎵

그래서 나중엔 좀 큰 총을 쓸겁니다
막 코끼리 잡는 총이랑 같은 구경 쓰는걸로다가 아주 가디언 피지컬로다가

캡캡
100어장 기념 훈화말씀 부탁드림다

캡하 캡하~

그러고 보니 캡틴은 무슨 책을 주로 읽으시나요?

캡리하~ 어서오세요!

이런 영양가 없는 설정으로 100어장씩이나 왔으니 여러분이 저에 대해 찬양할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매우 흡족하고 귀가 살살 가려우며 광대가 승천하는 칭찬을 써올수록 제가 100어장 이벤트를 고민할 시간이 늘어날겁니다.

>>229 보통 사이언스에 나오는 이 주의 논문이나, 철학책, 금주의 추천 도서로 뜨는 것들 위주로 읽는 편이야. 왜?

캡틴 안녕하세요!

>>231 궁금해서요! 혹시 소설류면 추천도 좀 받게.........

헐 모지 실수로 딸려올라갔다..
아무튼 이런 빤짝한 을 만들고 싶다는것..!

>>233
신비의 제왕 재밌어요(속닥

이 어장의 수 많은 캡틴 찬양자들이여, 일어서라 !!!!!!

내가 소설류는 잘 안 읽기도 하고.. 최근에 읽은 거는 카프카의 국도 위의 아이들이야. 카프카 전집이 구하긴 힘들지만 읽을 기회가 된다면 추천해줄게.

기계식 검 하니까 몬X터 헌터 월X에 나오는 로켓대검이 생각나네요

우리 캡틴은 몬가 쿨시크한 매력이 있어요!

>>236 (대충 지금일어낫어 짤)

캡틴은 쿨시크한 매력이 있는것처럼 보이면서 상냥한 츤데레인점이 좋습니다.

AT 의 위험성이나 본인의 분위기에 신입들이 혹여나 놀랄까봐 조심스럽게 대하면서도, 진행에선 TIP으로, 또 질문하는 것은 최대한 답변해주는 캡틴을 찬양합니다!!!!

맞아 그때 일벌백계 정보 올려주신 것도 나 보라구 올려주신거잖아!! 엄청 감동이었다구요....

이 수 많은 설정이나 시스템을 고안해낸 노력에 감탄합니다!!!
각자의 캐릭터가 가진 설정과 이야기와 관계들을 유심히 챙겨 살려주는 캡틴의 서사가 즐겁습니다!!!
뒤에서 진행의 어려움을 느끼고 친구에게 부탁하며 많은 돈을 투자했지만, 그것을 생색내지 않고 한참 뒤에나 말하는 캡틴이 좋습니다!!!

암말도 없이 스윽.. 소매넣기 하는 것처럼 뙇 올라와 있는 정보 보구 얼마나 감격이었는데용...

처음에는 왜 캡틴이 이렇게 무뚝뚝하지? 했는데 일부러 살갑게 대하지 않는다는거 알고서 또 엄청 어른이시구나.. 서운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예 없었을 거라고는 말 못하지만 그런거 다 감안하고서 묵묵히 어장 이끌어가는 모습에 경외감이 들었어용

좀 더 진지하게 적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TRPG 를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걸 진행함에 있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하는건지 조금이나마 가늠정도라도 해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수 많은 인원을 동시 다발적으로 전개하며, 누군가가 소외되거나 고립되지 않도록 이야기를 엮어내는 과정은 정신적인 피로도가 장난이 아니란 것도 얼추는 알지요. 그러나 캡틴은 묵묵하게,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풀 수 있도록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참치들이 무리하게 진행할바엔 쉬라고 난리일까요. 참치들이 진행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참 좋아하고, 진행을 원해서 이 곳에 머무르고 있다는걸 생각하면, 그 이상으로 캡틴을 소중히 여기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있다고 느껴져서 나로썬 참 보기 좋았습니다.

아까 가장 즐거운 순간이 언제였냐고 물어봤을 때, 참치들이 즐겁다고 하는 매일매일이라고 답한 것도 인상 깊었어요. 말했듯이 이렇게 힘든걸 하다보면 보상심리가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의무라던가 일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면 더욱 더 피곤해지고, 그럼 예민해지기도 하는 법이죠. 그런데 그 대답에서 캡틴은 정말로 이 어장을 관리하는걸 즐기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뉴비라서 모르지만, 이 어장이 진행되면서 아프거나 씁쓸한 과거가 아주 없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걸 안타까워하면서도 지금 있는 사람들이 즐겨주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부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시각적으론, 이런 사람이 이끄는 팀은 절대로 안 망해요. 그러니 여기에 내가 미친듯이 몰두하고 있는거죠.

situplay>1596258072>907 를 재탕해서...

한 명의 인간이 만 개의 설정을 손에 거머쥔다면...
한 명의 인간이 그 설정들에 자신의 서사를 뿌려 세계관을 지키게 한다면...
한 인간의 생각만으로 백만의 인물을 그 원하는 점으로 인도한다면...

그러면 부디 말해주소서. 어찌 이런 이가 신이 아니란 말입니까?

(빠, 빨리 다른 사람들도 일어나서 같이 찬양하지 않으려나~ 나만 말하니까 민망한데~)

캡틴의 가장 큰 장점은 npc들의 서사를 치밀하게 구상하고 설정해두는 능력 같아요. 사실 전투만 재미있어서는 어장이 흥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오히려 전투보단 npc들이 얼마나 매력적이냐에 따라 어장이 흥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미 이 어장이 100어장을 넘으면서 npc들의 매력은 증명이 된 거나 다름없구요.
Npc가 오죽 매력있으면 잘 치이지도 않는 지훈주가 치여서 아직까지 탈통 못 하고 있겠습니까... 지훈주 탈통곡 몇 번 들으면 어느정도 낫는데 지금 알고리즘이 탈통곡만 추천해주는데도 아직까지 탈통을 못 하고 있어요... 캡틴트럭 위력 너무 강하다...

두서없는 말을 요약하자면 캡틴트럭이 너무 강합니다 으아아 절 탈통하게 보내주십쇼(?)

(찬양하고 싶지만 아직 아는게 없어서 못하는중)

정훈주, 시트 어장에 질문하면서 캡틴이 상담해줄때 어떤 기분이었어요? 감상문 세 줄 써오세요! (???????

탈것이 랜덤이라 배를 선택할 수 없다는게 아쉬웠어요.. (솔직

전투적인 면으론 단순히 싸우는 게이트만이 있지 않고 추리하고 유추해내는 게이트 같이 비전투계열 캐릭터도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엄청 감사드리구 💦 무엇보다 서사....NPC적으로든 플레이어 캐릭터적으로든 굉장히 세밀하게 설정을 짜두시고 하신 부분이 정말 감탄스럽습니다....사실 이부분이 다른 육성스레와 많이 다른 부분이기도 한데 보통 육성은 시작부터 캐릭터 관계NPC같은 게 바로 튀어나오지 않아요....근데 그런 걸 하나하나 다 짜신다는 부분이 정말 경탄스럽지 않을 수 없고......캡틴이 얼마나 갈리시는것인지 정말 눈물이 나는 거에요 😭
오래오래 영웅서가합시다 Captain.....건강 꼭 챙기셔야 합니다......육성 스레는 무엇보다 캡틴의 건강이 중요합니다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우리스레 오래오래 엔딩까지 가보아요.......🥐🥺🥐

저는 지훈주 말에도 공감하면서, 방대하고 치밀한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시트캐들을 녹일 수 있도록 설계하시고 조언주셨던 부분이 정말정말 좋았어요. 저는 처음 상담할때 지금과는 캐릭터가 많이 달랐었는데, 캡틴이 무조건적으로 수용하지 않고

악인에 가까운 캐릭터라면 존경받는 영웅인 가디언에는 어울리지 않으므로 부도덕과 가치관의 기준이 어떤가에 따라서 캐릭터의 당락을 판단하게 될 것 같아.
설정상 가디언은 인류의 창이자 방패. 최선봉장의 이미지이고 그렇다 보니 명예와 도덕을 매우 중요시여겨. 그런데 도덕적이지 못한 행위나 행동을 통해 가디언의 이미지를 흐리게 할 수 있다면 미안한 말이지만 우리 어장과는 성격에서 안 맞을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돼.

이렇게 말씀주셨던 부분이 진짜진짜진짜 인상깊었어요. 덕분에 지금의 춘심이라는 아이가 만들어질 수 있었어용. 사실 전에 구상했던 캐릭터보다 훨씬 잘 맞고 맘에 들어서 맨날 행복해요

이런 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캡틴이 진행하는 기계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 많은 것을 관리하고 시스템을 운영하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함께 이야기를 만들고, 서로가 즐거움을 느끼며, 인간적인 존중과 배려가 갖춰져야 오래 지속될 수 밖에 없어요. 제가 지켜본 바론 캡틴은 풀어내는 이야기로 수 많은 참치들을 매료시킴과 동시에, 인간적인 면모로써도 참치들과 어울리며 함께 즐겨나가고 있다고 생각되니다. 내가 가장 좋은 부분은 그런 것이네요.

영웅서가는 능력적인 부분에서 봤을 때에도 무단히 대단한 시스템입니다. 솔직히 이걸 공유한다고 하면 영혼이라도 팔아서 보고 싶을 정도로요. 그러나 완벽한 기계가 준비되었다고 한들 그걸 작동시키는 사람의 역량이 받쳐주지 않으면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 것 처럼, 캡틴의 진정한 진가는 여기에 있는 이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면서도 챙겨주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이끌고, 서로가 활기차게 얘기하는 열기를 유지시켰다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저도 캡틴 좋아합니다!!! 캡멘!!! 캡멘!!!

>>254 앋ㅋㅋㅋㅋㅋㅋ(토닥토닥...

(나 지금 조금 기분 나쁜가??? 너무 필사적인가???)

(기분 나쁘기보단 조금 무서워요.. 나쁜 의미는 아니구요!!

일단 진화주가 얼마나 어장에 진심이신진 잘 알겠습니다.....😎

원랜 답레 쓰던 중이라서 나중에 적당히 적을랬는데, 새벽이라 사람이 잘 없어보여서 열심히 적었습니다....뭔가 캡틴 저렇게 말했는데 호응들이 적으면 속상해할까봐.

>>258
(토닥받음)

저는 아직 잘 모르지만! 다른 레스주분들이 하는 캡틴찬양을 보면서 이런 점에서 대단하시구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
이제 진행 참가하고 어장에서 함께하다보면 이걸 직접 체감하는 순간이 오겠죠! 기대하고 있습니다 XD

에미리주, 저는요? 저는요!!

>>264 춘심주도 정말 어장에 진심이시란 걸 잘 느꼈습니다.....😎👍

호호.. 에미리주에게 칭찬을 받다니 영광스러워요!!!!!

(찬양조차도 제대로 못하는 무능함이 확 느껴져서 부끄러워짐)

>>261 그럼 크로와상 줘! (떼감)

>>268 huhhhhhhh?????? 안됩니다 크로와상은 모두의 것이와요!!!!!! 😱

>>269 이젠 아니야. (하드보일드)

>>270 (절망!)

>>267 아까 진석주가 올리신 레스 봤거든요! 어떤 의미로는 그 말들이 가장 찬양에 가깝지 않을까 싶어요!

>>272 (압도적 감사의 눈물)
춘심주는 정말 마망스러운 부분이 있음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사실 지금 2일차 접어들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찬양문에 날것 그대로 자꾸 써져서 이대로 놔뒀다간 지나치게 본인 생각 나오는 부분이 많이 들어갈 거 같아서 최대한 가지치고 가지치고 해서 적은게 >>255 에용 🤦‍♀️

>>267 (대충 짧고 굵게 임팩트있게 쓰셨기 때문에 문제 없단 애옹)

그녀의 대답은 무심하고, 무신경 했다. 그러나 그녀를 똑바로 바라보던 나는 똑똑히 보았다. 내 얘기를 듣던 그녀가 눈꺼풀을 내리깔고 바닥을 보았던 것을. 도중에 들어올린 눈동자에는 체념이 깃들어 있던 것을. 좀 더 알아가고 싶다는 내 말에 붉어진 눈으로 동그랗게 바라보던 그 표정을. 응, 조금 알 것 같다. 그녀는 나와 반대인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상황보다 지나치게 생각하고 감정적이 되어버리는 나와 달리, 그녀는 그것을 표현하는게 쉽지 않은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음과 양 같이, 서로 반대의 성질을 지니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서로를 보완해주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응. 나도, 좋아해."

그녀의 무표정한 얼굴이 가까이 다가온다. 얼핏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 것 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품에 가슴을 끌어당기는 그 행동만은 단호해서. 거기에 담겨있는 감정을 나는 읽어낼 수 있어서, 활짝 웃었다. 그녀가 쉽게 웃지 못한다면, 내가 그 만큼 더욱 더 웃으면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늘을 올려다본다. 시원한 봄바람이 머릿결을 흩날리게 하고, 서로의 뺨을 스치며 훑어 지나갔다. 어쩌다가 이렇게 된걸까. 새삼 현실감이 없어서 다시금 돌아본다.

어쩌면 상당히 서두른 것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상당히 서투를 지도 모른다. 누군가에게 얘기하면 황당하다고 할지도 모르고, 사실 나도 여전히 당황스럽다. 그렇지만 뭐 어때. 이야기가 없다면 쌓아나가면 되고, 서로를 잘 모른다면 알아가면 되겠지. 내가 보기엔 나도, 그녀도, 참으로 인간 관계가 어색하고 부족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끼리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가 서로에게서 그런 감정을 느꼈다면, 이렇게 연결될 수도 있는 것이 아닐까.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어떤 삶을 살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깨에 기대어 있는 그녀에게 밝게 웃으며 솔직하게 말한다. 어쩐지 말하고 보니 조금 재밌어서, 쿡쿡 웃었다. 사귀는 사이가 되고 나서 이런걸 묻다니,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그렇지만 그런 아이러니가, 그리 싫지만은 않았다. 그녀의 품에 잠기지 않은 자유로운 팔을 뻗어, 어깨에 딱 붙어있는 그녀의 볼을 조심스럽게 쓰다듬는다. 부드럽다. 서로를 알아가자는 의미로 시작된 연애인 만큼, 아직은 조심스럽다. 문득 Crei 의 이야기가 떠오른다.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키스하려다가 거절당해서 민망하다고 했던가. 고백이나 먼저 하라는 내 말에 화제를 돌리던, 모니터 건너편에 있었을 누군가가 떠오른다. 이윽고 나는 내 옆에 있는 연인을 바라본다. 일반적인 커플이었다면 맺어진 이 순간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Crei 마냥 입맞춤이라도 시도했을까.

잠깐 상상하다가, 속으로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됐다. 일반적인 경우가 어떻든, 서투른 사람들에겐 서투른 나름대로의 연애법이 있는 것이다. 입맞춤은 주변 체면이나 관념에 휩쓸려할 것이 아니라, 언젠가 서로가 서로에 대해 잘 알아서, 누가 뭐라고 하던 하고 싶어지면 자연스럽게 하도록 하자.

"그럼 갈까?"

나는 매달린 그녀를 보며 웃었다. 그 웃음은 부드러우면서도 밝았기 때문에, 나 답지 않으면서도, 더할 나위 없이 나 다운 웃음이었다고 생각한다. 오늘이 더욱 즐겁고,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273 앗.. 그건 저에 대한 최고의 칭찬...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당..!

특 ) 고백은 받았지만 본명은 모름

(적당히 기분 좋아서 몽글몽글해지는 중)
(대충 더 몰아치면 기분 좋아서 무언가를 뱉을지도 모르는 중)

스포) 집에가면 바로 이야기할 생각이었음

더 몰아치고는 싶은데 지금 날것 그대로만 써져서 고민이란 애옹

나는 여기서 더 몰아치면 정말 위험한 사람이 되는게 아닐까 싶은데....

(슬쩍 개구기 들고오기...

브금 넥스트레벨로 바꿔노면 어떻게 글이 제대로 써지겠지.........😎
(이 오너는 에스파의 병맛에 심히 중독된 오너이다)

저는... 글재주가 없어서 머리에 든 생각을 전할 수가 없습니다...
누가 내 머리통 열어서 그 내용물 대신 맛깔나게 써줬스면

그냥 가볍게 캡틴의 매력을 찬양하자면, 얼마전에 OwO 는 겁나 귀여웠다고 생각합니다! 난 정체를 잘 몰랐지만
넷상이 떠들썩하니 재밌어보여서 슬쩍 나타났다가, 반응이 없자 시무룩해한 부분이랑, 챙겨준 다림이에게 힌트를 주는 부분까지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소소하고 즐거운 에피쏘드가 아니었을지.

>>284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힘내라 힘내라 힘내라

애초에 캡틴이 바라는건 화려한 문장이나 미사여구나 감탄문이나 보고서 같은게 아니니까!
그냥 솔직한 감정 그대로 전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라기보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솔직하게 말하는 나는!!!? 뭐가 되는거야!!!!!

아 ㅋㅋ owo 저는 당연히 참여자 참치인줄 알았는데 자리 비우느라 답장 못했었음ㅠㅠ 나중에 알고보니까 캡틴이래서 ????????
우리 캡틴 안저랬는데??? 캡틴은 사실 귀여움을 꽁꽁 숨기고 있었던 게 아닐까 싶었음

>>279 헉(기대)

>>288 그쵸 ㅋㅋㅋ 저 밥먹고 왔는데 OwO 는 처음 보는 닉네임에, 아이돌 컨셉이라길래 '누구야?' 싶었는데 그 직후에 캡틴이 나메 달고 '사람이 없네.' 이래가지고, 깜짝 놀람 ㅋㅋㅋ

집에 간다는 말이 기대되시는 건지 이름을 말해준다는 부분이 기대되시는 건지?(늉담..

[ 깊은 새벽 시간! 오늘은 안녕~ OwO쨩이 돌아왔어! ]
[ 오늘은 간만에 재밌는 소식들과 이야기를 가아득 들고 왔는데. 어디. 들어볼 사람 있어? ]

>>291 두, 둘 다라고 말하면 혼나나요? 사실 이름은 말해줄 것 같긴 했는데, 집은 '오잉??' 상태! ㅋㅋㅋ

[ 나 ]
[ 들을래.]
[ 🙋‍♀️🙋‍♀️ !

[자다가 일어난 소녀는 있답니다~? 🎵 ]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매우매우 듣고 싶사와요? ]

[쉽게 잘 수 없는 일이 생겨버린 밤]
[침대에서 뒹굴거리고 있는 내가 있어!]

[ 좋아좋아! 오늘 들고 온 소식은 세가지 정도야. ]
[ 청월고등학교에는 숨겨진 도서관이 있는데, 이 도서관에는 각자의 기술에 대한 깨달음이!? 적혀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빅뉴스 빅뉴스~~ ]
[ 다음은 새로운 아프란시아의 교감 선생님이 엄청~난 부자라서, 이번에 학생들을 위한 대회를 연다고 해! 그 보상이.. 무려무려 대장인 아이템이라는 소문이 있더라구~~ ]
[ 마지막은.. 오세아니아 아카데미로의 교환학생 추천서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 ]
[ 외에도 착한 어린이들이라면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으니까. 어디 이 OwO쨩에게 자신의 착함을 어필해보도록 하여라~~ ]

>>293 춘심이가 개들이받는건? 사실 저를 닮아서임
미리 말하자면 진화가 피자가게에 가자고 했지만 춘심이는 밥이 넘어가지 않을 것 같으므로 "집에 갈래" 한마디 후에 진화가 그러자고 하면 집으로 돌아가는 걸 끝으로 일상을 마무리한 뒤에 다음에 있을 일상은 이어서 집을 배경으로 하려고 했음. 제가 텀이 길어서 일상이 너무 길어지는 듯싶어서..

(캡틴 귀여워)

[요즘은 가디언넷에서, 막 들어온 회원에게 설명 같은걸 하는데 재미 들렸어!]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인 이벤트를 설명해주거나, 어떤 방법으로 진행하면 좋을지 같은거.]
[겸사겸사 전에 얘기한 허수아비 소문, 직접 하면서 느꼈던 점도 전해주고 있고 말이야.]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고맙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보람이 넘쳐. 이후에도 가능한 많이 알려주고 싶어.]

[ 말투 짱귀엽다. ]
[ 근데 제노시아는 없넹 ]
[ 😔😔 ]

>>298

전 그런 부분 좋아요!

(긁어봄)

그럼 그렇게 할까요!? 아니면 춘심이가 이끌고 가는걸로 다음걸 막레로 주셔도 괜찮을지도.

어울리지도 않는 주접을 떨고 하자며는... 캡틴의 딱딱하다 싶은 발언은 평소 늘 누구랑 싸우기만 하고 다니는(자랑은 아니지만), 그러니까 날것 그대로의 악의만 봐온 제게 있어서는 진심의 냉랭함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했습니다.

다만 캡틴 개인이 처해있는 상황과 걱정하고 있는 요소, 그리고 캡틴께서 말해주신 진심을 생각해보면 일부러 그렇게 말씀하고 계시다는 점이 이해가 되면서,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글재주도 없고, 감성 자체도 풍부치 못해서 영 딱딱하고 두서없는 말이긴 하지만 감사를 전하고 싶은것만은 진심입니다.

소비한 금액에서 떠나, 이런저런 아쉬움도 떠나 이런 어장을 당신의 힘듦을 감수하고서 만들고 진행하고 계시다는 점이 또 감사하고 경의를 표할 따름입니다.

물론 이런저런 일도 있었고, 이 안에서 캡틴과 가장 많이 싸운 문제적 인물이라는 것도 통감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니 어제인가만 해도 서운한 일이 있었고 말입니다.
그래도 좀더 캡틴의 입장을 헤아리도록 노력하여, 서로 좀더 즐겁게 끝까지 함께 하고 싶어졌습니다.

근데 이거 찬양이 아니라 각오나 마찬가지잖아 이 한심한...

심지어 뒷북이군
부끄러우니까 죽으러 갈래요

청월고교생들은 도서관 들려보겠다....완전 꿀팁이자나!

>>305 진정해요 찐석주 ㅋㅋㅋㅋ 착석해요!!

[무슨 소식인지 기대되는데]
[저러고 실없는 소리만 아니었으면 좋겠다만..]

>>302 넹 다음 답레 드리면서 여쭤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3일이나 이어지다보니..! 저 말하고 싶은 거 있으면 못참아요
춘심이가 그냥 끌고가진 않을 것 같으니까 제껄 막레로 할지 진화주가 마무리해주실지는 상황 봐서 결정하는 걸루!

[성학교의 새로운 교감선생님이요? ]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가 엄청 궁금하답니다🎵]
[으음🎵 어떻게 어필하면 좋을까요, 스스로에게 부끄럼 없이 살아왔긴 한데....]

>>309 저는 취향상 텀이 길어도 알차고 긴 일상 쪽이 취향이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 너무 죄송하진 않으셔도 되요! 충분히 즐기고 있는걸요. 일단은 그럼 한번 올라오는걸 보고(기대) 생각해보는걸루

[대장인급 아이템... 뭐 그런거 탐내기엔 사람이 제 분수를 알아야할테니 난 패스할래.]
[하지만 교환학생 건은 좀 관심이 가네]
[그나저나 착함을 어필하라고 해도...]
[음, 여태 남한테 피해 안주도록 거리 유지한거?]

[ 단순하게.. 그런 약에 대해서 들어봤어? ]
[ 제노시아에는 자신이 정말정말 못생겼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있었데. 매력이 E이니만큼 자신은 정말 못생겨서, 사람들에게 나서기 부끄러웠다고 말야. ]
[ 그런데.. 이 사람이 포션 제작에는 매우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아주 특별한 포션을 만들었단 거야. 무려무려.. 매력을 한 단계 올려주는 포션! ]
[ 누가 먹든 자신의 매력을 한 단계 올려주는 포션이라니. 너무 가지고 싶지 않아? ]

[그 포션이란 게 혹시 영구적으로 올려주는 포션이어요? ]

[아름다움의 영약 같은건가]
[그런 꿈 같은걸 정말 만든 사람이 있구나]

[문자 그대로 예뻐지는 약이 있단 말이야??]
[그런게 가능한거구나.......]
[구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되게 가지고 싶어하겠다.]

>>300 [ 좋아좋아!! 좋은 일을 하려고 했구나! ]
(개인 메세지입니다)
[ 우리 진화에 대한 이야기는 내가 아주 많이 들어봤지! 궁금한 게 있을진 모르지만 하나 재밌는 사실을 알려줄게. ]
[ 아프란시아의 경호부장은 있지. 아주 큰 곰인형을 정말 좋아해! 물론 대놓고 선물하면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이번 주에는 부원들이 단체 수련을 간다고 하더라구. ]
[ 이 틈을 노려서 곰인형을 주면, 좋은 호감도를 쌓을 수 있지 않을까? ]
[ 어때어때~~~ 끌리지끌리지? RGRG~~~~ ]

[ 😮😮 ]
[ 나 그거 가지고 싶어. ]
[ 좋아해 ]
[ 사랑해 ]

[ 무려 '영구적인 매력 스테이터스의 한 단계 증가'! ]
[ 이런 소식은 무려 OwO쨩만 가지고 있다구? ]

>>312 [ 그건 착한 일이 아니라 당연한 일이라고 하는거야! ]
(개인 메세지입니다)
[ 진석 군은 좀 더 둥글둥글해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매 사에 예민한 모습을 보인다니까~~ ]

[ 사연이 안타깝네요 ]
[ 굉장한 물건이긴 하지만.. 물건보다는 그분이 포션을 마시고 부족한 자신감을 되찾으셨으면 하네요 ]

[ 어차피 이미 졸업하면서, 한 두개를 남겨두고 갔단 이야기지~ ]
[ 역시 다들.. 너무 착하다 보니 가지고 싶지 않은가 보구나? ]
[ 흑흑.. 침몰한 보물선 이야기는 숨겨두고 가야겠어.. ]

[ 나 착한일 많이 했어. ]
[ 봉사활동도 열심히 할게. ]
[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OwO. ]

>>317

[헉, 안그래도 부장님에게 실수해가지고 죄송스러웠는데.]
[고마워, OwO쨩! 꼭 시도해볼게!]

...살 때 하나 더 사야겠다.

[ 저는 왠지 포션보다 보물선쪽에 관심이 가는데요 ]

[저는 역시 교감선생님 쪽? 🎵]

>>323 [ 뭐야 그게~ ]
[ 그렇게 장난 쳐도 안 돼! ]
(개인메세지입니다.)
[ 사실 돼 ._. ]
[ 난 칭찬에 약한 사람.. ]
[ 혹시 춘심이는 그런 거 알고 있어? ]
[ 장인의 혼. 역사적으로 뛰어난 재능을 가졌던 대장장이들조차 가질 수 없었던 이 혼은, 대장장이의 가장 기본적인 소양을 통해 성장하곤 했다고 해. ]
[ 불을 두려워하지 않고, 두드리며 철의 울림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새로운 광물의 혼을 기억하고, 만듦에 자신의 이지를 담을 수 있다면! ]
[ 장인의 혼이 거기에 반응하지 않을까? ]

[젠장, 착한 일을 한게 여태 하나도 없잖아?]
[게임센터에서 남을 몰래 촬영하려던 놈을 저지한건... 정도나 상황을 떠나 결국 폭력이니까 논외고]
[힘들어하는 사람을 내 힘 닿는데까지 도운건 당연한 행동이고]
[이거 막상 이러고 있으니 염라대왕 앞에서 지옥가기 싫어서 억지로 변명 짜내는 느낌인데]

>>320
[최근 여유가 없어서 남들에게 까칠해졌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그게 진짜였나보구나]
[반성해야겠어...]

ㅁㅇ 님들 안자요?
시현주야 끌려다니다가 동서남북 헷갈려서 힐러자리로 달려가서 폭사하고 풀려나서 지금 왔다지만 지금 새벽 4신데..?

[침몰한 보물선?!]
[그런 옛날 해적 만화의 최종 목표같은게 실존한다고?!]

시하 시하! 시현주도 어서 와서 참가해요!

>>328 (개인메세지입니다.)
[ 하지만 반대로 본다면 누군가에겐 그 상황에 노출되었던 것을 구해주었으니 구원이고 ]
[ 힘든 사람을 도운 것은 그 자체로 선행이야. ]
[ 진석이는 착한 아이였구나~ 쓰담쓰담~~ ]
[ 그럼 진석이에게 좋은 정보는.. 아! ]
[ 혹시 그거 알아? 아프란시아 성학교에는 진석이에게 호의적인 선생님이 있어. ]
[ 가디언 심리학의 칼리아 드미르란 선생님에게 가서 이야기를 나눠보는건 어떨까? ]
[ 가령 오세아니아 아카데미에 교환학생으로 가고싶다던지. ]
[ 그리고 그 이유를 좀 더 정황하게 준비한다던지. ]
[ 그리고, 노아는 요즘 좀 외로워 하는 것 같더라? ]
[ 노아에게 의뢰에 같이 가달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어. ]
[ 뭐! 이정도만 알려줘도 충분하겠지? ]
[ 당신 파이팅! ]

잠이.. 안오네요...

[OwO 쨩, 혹시 청월의 그 비밀 도서관 말인데. 찾는 요령이 있을까?]
[나는 아마도 바빠서 못 갈 것 같지만....청월에는 소중한 친구가 있어.]
[요즘....좀 고민이 많아보여서. 아하하, 사실 원랜 그 애가 날 걱정하는 관계지만.]
[팁으로써 전해주고 싶어!]

>>327
[ 내 이름 어떻게 알아? ]
[ 나는 나만이 만들 수 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장비를 제작하는 게 꿈이야. ]
[ 금속을 추출하고 정련하는 것부터 벼려내는 것까지 전부 내 손으로 이뤄내고 싶어. ]
[ 의미있는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
[ 복사해서 저장해둘래. ]

[ 다들 거짓말쟁이! 주인 잃은 물건이나 사연 잃은 물건에 관심 없다면서 다들 보물선에 제일 관심 가지면서! ]

위에 좀 읽고왔는데 팁같은거 푸는중이신가보네요
음.... 아뇨 전 그냥 관전할래요.

[사실 착한 일이란 걸 굳이 꼽아 말하긴 힘들만큼 하긴 했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착한 일을 많이 하고 다닐 마음이 있답니다🎵]
[아, 맞아요! 배고파하는 아이에게 소시지를 나눠드리는 착한 일을 했어요! ]
[버섯만 드시고 계시는 선배님께 밥을 사드리는 착한 일도 했구요! ]
[뭔가 쓰다 보니 죄다 밥 얘기인 거 같은건 기분 탓이 아니랍니다😇 ]

[ 보물선의 보물이 아니라 '선' 부분에 관심이 가요 ]

[보물선이란 말에는 낭만이 있는거야.]

>>335 [ 비밀 도서관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은 단 둘뿐이야. ]
[ 그래도 괜찮아? ]

시현주 안녕하세용! 즐겜하셨나요!

>>333
[수상할 정도로 나에 대해 잘 알고 있고, 나도 모르던 나에 대한 것도 있지만...]
[뭐 됐나. 생각보다 나랑 엄청 가까운 사람일수도 있고.]
[조언은 고마워. 언젠가 한번 준비 제대로 해서 찾아가봐야겠어.]
[그리고 노아 녀석... 내색은 안해도 그랬단 말이지...]
[나도 차라리 그러면 나았으려나 싶기도 하지만, 얘도 얘 나름대로 바쁜 줄 알았어. 나랑 어울릴 시간이 없을 정도로.]
[응원과 조언 고마워. 꼭 보답하도록 하지.]

>>339 [ 그렇구나.. 당신은.. 밥을 잘 사주는 친구.. ]
(개인메세지입니다.)
[ 지금 하고 있는 그 의뢰. 포기하는 게 좋을거야. 괴이부 부장은 너에게 정보를 알려줄 생각이 없거든. ]
[ 게이트의 원한을 해주하기 위해선 누군가 하나가 죽어야만 해. 누군가의 피로 원한을 씻는 그런 방식이기 때문이지. ]
[ 그래도 클리어하고 싶어? ]

>>342

[탐나지 않는다면 거짓말일지도.]
[그렇지만 난 이제 청월 소속이 아니라서, 거기 까지 가기도 애매하고...]
[실은 그 친구에게 고마운 감정이 많은데, 기운 없어 보이는걸 보는게 더 싫어서 그래.]
[내가 전해준 소문을 듣고 그 애에게 무언가 도움이 된다면, 기쁠 것 같아.]

이게무슨소리요

[아니 난 그런 물건에 관심 없다곤 안했지]
[이게 지금 이럴 게 아니라 배를... 인양선을 하나 미리 대출 땡겨서 구매를 해야하나?]
[해적질의 시작이다, 자식들아! 닻을 올려라!]

[ 다른 사람의 밥을 챙겨준다는건 굉장한 선행이 아닐까요 ]
[ 사실 자기 밥 챙겨먹는것도 귀찮을 때가 있잖아요 ]

괴이관찰부 부장님 대체 무슨 의뢰를 주신겁니까??????????????

충격적인 진실!!

안뇽하세용!
침대에 눕자마자 기절잠 가능!인거만 빼면 그럭저럭 재밌게 겜했습니다

[ 나는 보물선 말구 ]
[ 이뻐지는 물약 ]
[ 🙇‍♀️🙇‍♀️ ]
[ 나는 솔직해 ]
[ 솔직한게 세상에서 제일 착한거래 ]
[ 누가 그랬는뎅 ]

[ 예뻐지는 물약은 너구리 왕이 가지고 있어! ]
[ 그 너구리 왕을 설득할 수 있다면 얻을 수 있겠지!! ]

>>345
[😃.....]
[어라어라🎵 이건 좀 많이 충격적인 걸요? ]
[혹시 그 죽어야 하는 누군가는]
[게이트 안의 사람인가요? 아니면 게이트로 들어온 사람인가요? ]

[그러고보니 교환학생 건에 대해 고민중이야]
[보라등급 코스트라는 무지막지한 존재에 대해 탐구, 그러니까 지적인 호기심도 일단 있기야 하지만]
[아무리 좋게 봐줘도 그냥 여자애 쫓아서 따라가는 꼴밖에 안된단 말이지]
[그런걸로 교수님들이 추천서 써줄 리도 없고... 뭐 괜찮은 핑계거리 없을까?]
[그냥 '강해지고 싶어서'같은 소리는 턱도 없을거 같아]

서류. 서류. 서류. 방 안을 한가득 메운 것은 그 끝을 짐작할 수 없는 서류의 산이었다. 방 하나를 넘어 작은 주 하나를 가득 채운 이 공간은 영웅이자, 세상 모든 지식을 알고 있다 알려진 셀린의 공간이었다.
UGN은 자주 그런 그녀에게 부탁을 해오곤 했다. 가령 어느 정보들을 모아 답을 요구하거나 어떤 정보에 대한 해석을 부탁하는 등, 셀린도 나쁘지 않은 거래였기에 거절하지 않고 받아들인 셈이었다.
셀린은 서류를 침대삼아 깊게 들었던 잠에서 깨어났다. 이미 태양은 하늘의 중앙에서 좀 더 기울여 있었다. 덕분에 창틀로 스며드는 햇빛이 눈을 간질어 깨우고야 만 일이었다.

" 깨어나셨어요? "

셀린은 고개를 돌려 자신을 부른 목소리를 바라봤다. 아직 청소년 티를 못 벗어난 것 같은 얼굴의 여성이었다. 꽤나 나른한 목소리와 손에 들고 있는 카페인의 흔적은 이미 시간이란 개념을 잊었다고 보아도 무방했다. 엘리아. 한때 하와이에서 나타났던 게이트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소녀를 거둬 제자로 삼은 것도, 이제 5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다.
엘리아는 익숙하게, 그리고 능숙하게 코코아를 탔다. 곧 그 코코아가 셀린의 한쪽 손에 들렸다. 셀린은 다시 서류들을 살피기 시작했다. 이것이 그녀의 하루 일과였다.

" 참. 그 소식 들으셨어요? 혼천이일도세의 게이트가 제대로 열렸데요. "

엘리아가 전해준 소식을 듣고 셀린은 여유로운 하품을 흘렸다. 혼천이일도세. 딱히 이상하진 않은 게이트였고 이미 분석을 마친 게이트였다. 담당자도 에반이 맡았다고 하니 딱히 문제는 없어보였다. 그래서 셀린은 지나가듯 말을 꺼냈다.

" 그래? 게이트에선 누가 나왔으려나. 황군의 옥룡천황鈺龍天皇? 아니면 무림맹의 현형선녀賢衡仙女? 아니면 사도련의 사파지존邪派至尊? 아니면 혈교의 미도교주彌道敎主? "
" 서류상으로는 에반 님이 사마외도라 불리는 호재필이란 게이트의 존재와 싸웠다고 해요. "

순간 자료를 읽던 셀린의 눈썹이 크게 휘었다. 사마외도? 기억을 더듬고, 코드를 뒤지더라도 그런 이름의 존재는 없었다. 셀린은 급히 손가락을 튕겼다. 수많은 서류들이 비산하여 그녀의 앞으로 다가왔다. 에반과 만나 대련을 행한 사마외도 호재필의 경지는

" 화경..? 아냐. 그럴리가 없어. "

셀린이 입에 올린 자들은 모두 혼천이일도세의 지배자들이었다. 거기서 가장 급이 떨어진다 전해지는 미도교주만 하더라도 이미 이전에 현경의 벽을 넘은지 오래였다.

" 설마.. 누군가가 게이트를 조작했다고? "

셀린은 마시던 코코아가 식는 것도 모르고 자신의 코스트를 이용해 지식의 보고에 접속했다. 최고관리자의 권한을 가진 셀린에게 정보를 찾는 일이란 간단한 일이었다. 익숙하게 검색을 활성화하고 혼천이일도세의 정보를 검색한 셀린은 그 익숙하지 않은 문장에 어이를 상실하고 말았다.

[ OWO - 한 세계에서만 놀면 재미 없잖아? 저쪽 세계의 지배자도 허락했으니까. 이 정보는 최고최고최고관리자인 이몸의 권한으로 열람이 불가능하단 말씀! ]

// OwO에 대한 떡밥을 구경시켜줄 시간.
영무도하가 中

>>350

분위기가 쎄하다고 하더니만, 꽝 의뢰를 줬을 줄이야 ㄷㄷㄷㄷㄷ

>>355 [ 당.연.히!!! ]
[ 후자야 :3 ]

[저는.....가고 싶긴 하지만]
[가게 된다면 오세아니아보단 유럽 쪽으로 가고 싶어서]
[이번은 패스하고 싶어요 😉✌️]
[그런가요~? 굉장한 선행까지는 아니지만 소소한 선행이라 생각했는데🎵]

[ 너구리 왕? ]
[ 우리집에서 라면먹고 가자고 하면 물약 줄까? ]

[ 농담이야. ]

[ 배고파 ]
[ 꼬륵꼬륵할 시간이란 말이지.. ]

!? OwO 쨩 생각 이상으로 대단한 무언가였어

OWO쨩 정체가 뭐...죠...?
세계관 최강자, 게이트의 지배자.. 뭐 그런건가..?

일단 범상한 존재는 아닌 것으로...

[이 늦은 시간에 먹으면........]
[아니야, 맛있게 먹으면 괜찮아.]
[배고픈건 중요한 문제니까!]

으하 정훈주는 이만 억지로라도 자러가볼게요!
OwO쨩의 특급정보는 내일 일어나서 읽는걸로.. 모두들 간밤에 평안하세요!

잘자요 정훈주! 내일 봐요~~~~

[ 나 라면 잘 끓여. ]
[ 와서 먹고갈래? ]

잘자~~

[저칼로리 물건으로 헛배 좀 불리는것도 나쁘진 않지]
[곤약젤리라던가?]
[아니면 좀더 오래 깨어있다가 잘거라면 그리 높은 열량을 피해서 야식 정도도 나쁘진... 않으려나]

정훈주 쫀꿈꿔요~!!

ㅋㅋㅋㅋㅋ저는 오늘도 4시를 넘겼구.. 큰일인뎅 이거

[나는 욕망에 약한 타입이라서, 고민하다가 결국 야식을 먹는 경우가 많아....]

[ 앗 미안하지만 방금 OwO쨩은 크래커에 철갑상어알을 올려먹었단 말씀~~ ]

>>359
[😄😄😄😄😄😄😄😄😄😄😄😄😄😄😄😄😄😄😄😄]
[이거 참 부장님께서 정말로 재밌는 게이트로 안내해주셨네요!!!!!! ]
[누가 죽게 된다면 그건 제가 아니면 안된답니다. ]
[다른 누구라 해선 안 되어요. 절대로! ]
[포기하겠사와요. 클리어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습니다만 셋 중에 죽어야 한다면 절대로 포기이와요. ]

[고품스러워!!!???]

[마시고 있던 생수통 창밖으로 던지고 싶어졌어]
[물배만 채우려던 나는 얼마나 궁상맞게 사는거지?]
[치킨 시킬까보다]

>>376 [ 처음부터 이상하지 않았어? ]
[ 갑작스럽게 찾아가서 궁금하다고 했는데 알려줬단거나 ]
[ 그러면서도 당연히 너에게 시켰다는거나 ]
[ 의심의 여지 만땅이었는걸~ ]

현재까지 얻은 가치중 가장 중요한건 제주크와상인 기분이 들어.
유용한 정보와 필사적인 정보의 차이라고 해야되나.......괴이부 부장 무시무시 하구나.

[ 기만이야? ]
[ 나도 철갑상어알 먹을줄 아는데 ]

>>381 [ 앗. 무슨 소리야! ]
[ 네 냉장고에도 철갑상어 알이 있잖아? 안 그래? :D ]
(정말로 춘심이의 냉장고에는 철갑상어 알이 들어있었다. 위에는 포스트잇으로 OwO란 글씨가 적혀있다.)

[난 그런거 한번도 먹어본 적 없어]
[해봤자 날치알 정도...?]
[철갑상어 알이라는 거, 인간이 먹을 수 있는거 맞지?]

저두 이만 가볼게요.. 주말 출근 시롱...
모바모바모바!! 다들 쫀꿈꿔여

이왕 잠 망한거 스팀겜 켜고 느긋하게 도전과제하면서 어장 구경해야겠네요 핫하하...

>>383 [ 당신의 냉장고를 보라구:3 ]

춘-바
주말출근... 힘내세요...

[진짜로!? Spring 철갑상어알이 있어!?]

정말!!? 예상치 못한 호화로움에 주변에서 괜히 깜짝 놀랐다.

새벽까지 고생했어요! 춘바춘바~~~

[ 헐 ]
[ 이거 언제 넣어놨어? ]
[ OwO쨩 사랑해 ]

>>379
[조금은.....믿을 만한 정보를 알고 계실 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사람이 죽어나가야 얻을 수 있는 정보라면 얻고 싶지 않답니다. ]
[저는 잃을 게 많은 사람인지라 무언가를 더 잃고 싶지가 않사와요...😔 ]
[정말로 알려주실 생각 없이 재미삼아 장난을 치신 것이셨다면 무조건 포기이와요. ]
[잃기만 할 뿐인 게이트라면 저는 더는 클리어할 생각이 없답니다. ]

OwO쨩 귀여워서 대답하고싶엇숨..
빠이빠잉~~~~

[아마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거나 저승에 왔나봐]
[그게 아니고선 이런 일이 일어날 리 없어]
[한... 보자... 이거 한 캔으로... 3대 동안은 경사가 있을 때 조금씩 꺼내먹으면 충분하겠지...?]

tmi = 지금 OwO씨 문자 보고 모먼트 때 떠올라서 PTSD 온 에미리였다.....🤦‍♀️
정훈주 춘심주 굳밤되시는 거에요~~~~~😇

[ ? ? ? ]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야....]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391 [ 거짓말은 아닐거야. 정말 정보는 알고 있으니까. ]
[ 그러나 그런 부를 찾아간 거는 에미리의 잘못이라고 생각해. 나였다면 차라리! 이 OwO쨩을 찾았을 거라는 말씀! ]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니]
[탈모를 막아달라고 할걸 그랬나]

[ 가장 마지막 정보는 읽기만 해도 기술 하나가 A가 되는 책이라거나? ]

100스레 기념겸 생존신고하러온 카사주! 늦은 새벽이지만 잠시 갱신이야!!

으아ㅏ아ㅏㅏㅏㅏ 100스레까지 갔다니 너무 감격스럽고!!! 신닙분들 시트가 너무 멋있고!!!! (활캐에 점 의념이라니 실화냐!!) 거기다가 연프으으을!!!!!! 요즘 애들은 진도가 참 빨라!!!!!! 우와아ㅏ아ㅏㅏㅏ!!!!!!

요즘 바빠서 다들 있는 시간에 접속을 잘 못하지만 Orz 이 또한 지나가리!!! ㅠㅠㅠㅠ지금까지 다들 수고했고!! 이젠 200까지 가자구 아자아자!!!!!

그리고 캡틴 제가 언제나 사랑하는거! 알고 계시죠!!! <3 100 기념으로 뭔가 연성해야 할꺼 같은데! 원하는 거 있으면! 알려주십쇼!!

>>398 [ 이미 탈모는 정복된지 오래야. ]

카사주 어서와요!!!!!!!!!!!!!

>>400 좀 더 많이 시간이 나서 다시 어장에서 즐겁게 노는 카사주가 보고싶어. 응. 그 뿐인걸.

카하
카바

>>397
[거짓말이 아니라 해도 누굴 잃고 싶은 마음이 없는지라.....😊 ]
[괴담같은 존재라 다들 말하기에 괴담을 잘 아는 분을 찾아간 것인데, 이렇게 되면 다른 곳에 가서 여쭤볼 수밖에 없답니다. ]
[것보다 어라🎵정말인가요? OwO양께선 고스트다이버님이 어디 계시는지 정말로 알고 계시는 건가요? ]

>>399

[그런게 있다구!!? B도 아니고, A, A !!?]

[머리 벗겨지기 전에 미리 처방 받아야겠다.]

>>405 [ 전대 고스트다이버도 바로 나한테 정보를 얻어갔는걸? ]
>>406 [ 그렇다!! 바로바로 A!! ]

죽겠다.... 지인 C겜 영상 피드백 해주고 왔따..

너무 늦게 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 깨어있는 참치들이 있다?! 어째서!? 반갑지만!! 몸을 생각하라구! D:

>>403 (캡틴에게 감동사 암살 당함)
진짜 뭐든 누구든 어느 상황이든! 그림 당하고 싶다면(당해도 괜찮다면) 알려주세엽!!

[그보다 뭐야 그 오그마 인피니움]
[얻는데 막 999마리의 요괴의 영혼을 제물로 바쳐야 한다거나 뭐 그런건 아니지?!]

와버렸구나 100어장..

[그런게 어떻게 가능한거야!? 도, 도대체 어디에 있는 책이지...? 아까 말한 비밀 도서관 같은거야?]

에하 에하 에하 에하 에하
화하 화하 화하 화하 화하

다들 가디언넷을 하고 있다.
OWO를 찬양하고 있다

와 동시에 화현주 카사주 갱신하는거 실화냐 100어장 대단해

>>409 그 게임 피드백....?
멘탈이 굉장하신가보네요.......

진화주도 하이

>>417
탱커 유저
서포터 or 섭탱 유저
원딜 유저

이렇게 있었는데... 섭탱 유저분께서.... 원딜 피드백을 해달라고 하셔서..

위에서 너네도 100어장 기념 찬양문 써오고 가디언넷 튀어오셈

>>408
[부끄럽지만 감히 여쭤보아도 될까 싶답니다.....😖]
[고스트다이버 님은 어디로 가보아야 뵐 수 있는지를요! 물론 성학교 학생이실테니 성학교에 계시겠지만요! ]

화하
에하

화현주 카사주 에릭주 어서오세요

다들 하이하이~~ 에릭주도 하이하이~ 카사주도 헤이헤이~ 시현주도 코타에테 다레카 이마셍

100어장의 힘!! 다들 반갑다!! :D

아니 근데 지금 한국 새벽 4시 넘은 거 아닌가요 ㅇㅁㅇ 어떻게 어째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깨어있는 거야

>>425 내일은~~ 주말이니까~~~

사실 주말 아니더라도 저는 요즘 근래 이 시간까진 있어요!

>>425 그것이.....100스레니까 (두둥!)

100어장 기념 찬양문..
에릭주는 언제나 평범한걸 거부했기에 지금 여기까지 온거다!

주말은... 행복한거니까...

섭탱이....원딜........
섭탱이 원딜.....
뭐..타라라거나.. 그런 원딜만 아니라면야..

>>421 [ 음흐흠~~ ]
[ 가장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정보가 가장 어울리는 곳에 있는 법이지. ]
[ 이 힌트를 잘 기억하라구 :D. ]

글고보니... 100스레군요.. 흑흑... 제가 참여한게 10정도 인 거ㅏㅅ 같았는데...
그동안 참 많은... 추억이... 있었지요....

[안.녕!]
[너.이름.오워오?.야?]
[어떻ㅎ개일ㄱ어?]

//시닙 tmi:
1) 카사의 닉은 원래 Guest_12345였으나, 닉을 바꾸려다 실수로 계정을 삭제해버렸다.
2) 처음해보는 타자는 힘들다. 예전엔 어르신....타이핑...말투....였다....... ^^

>>429 평범하기 싫으면 검술 C에서 정체되게 해주마

아무튼 이 오너는 느긋히 물망초 카네이션 풀버젼을 존버중에 있단 애옹
에미리쉑이 얼마나 휘둘리고 다닐지 기대가 큰 것입니다.....전혀 안그러고 살 것 같은 애가 미래에선 Whyrano 진짜 😇

>>431
그 녀석은 우리 중 최약체 뚜벅이.

[ 오. 더블유. 오 ]
[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류코라고 읽곤 하지! ]

주말의 힘! 거기에 100어장의 힘! 오소로시이!!

[그러고 보면 OwO 쨩! 솔직하게 고민을 털어놓고 싶은데...]
[솔직하게 말해서 나는 점점 역할이 벽이 되어가는 것 같아.]
[그렇지만 정작 공격을 유도할 방법이 없어!]
[기합을 F 부터 배울 수 밖에 없는걸까? 의뢰 가면 깡통 될까봐 제일 걱정이야...]

카사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2
[🙄???]
[뭔가....알것 같으면서도 신한국 말로 표현하자면 아리까리한 힌트이와요? ]
[좋사와요🎵 잘 기억해 두도록 하겠사와요! ]

[류코...]
[OWO로는 그다지 연상되지 않는 이름이긴 하네]
[이름이 아니라 칭호일수도 있지만]

[류코 씨는 알고보니 마도일본 출신이신 게 아닐까요? ]

>>440 [ 기본 기술은 당연히 F부터 시작하는 수밖에 없지! ]
[ 스스로를 깡통이라고 하는 것 부터가 자신에게 실수하고 있다는 반증! ]
[ 나라면 내가 가진 기술 내에서 어떻게 할지, 어떻게 행동할지 고민할거야! ]

힌트 - 일본 쪽에서 '류코'라는 이름을 가진 신을 생각해보도록 하자

[오더블유오.가.아니라.]
[류코.?]
[어째서.????]
[류코.?.?]

(한동안 말이 없다. 어떻게 류코라 읽히는 지 고민중인듯하다.)

[신기.하네!.하나로.써도.다르게.일ㄱ을쑤있구나!!.]
[음.음.알게ㅆ어!]
[----<----<--@]
[이.ㄱㅓ.장미.선물이야.]
[신기.하ㅏ지?.그치?.]

[옛말에 이런 말이 있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일단 나라도 한 번 알아보거라인거임~!]

[그 부분에 대해선 내가 오지랖을 좀 부려보고자 하는데]
[그런 쪽의 기술도 기술이지만 지형지물을 좀 이용해봐]
[좁은 통로나 엄폐물 등으로 아군 - 너 - 적군 의 구도를 만드는거지]
[혹은 오히려 빠른 기동성으로 적의 공격이 아군에게 향하면 얼른 달려가 대신 그 공격을 방어해주는것도 추천할게]

일본...
신...

!!!

마토이 류코, 너구나!!! 킬라킬!

>>441 (귀엽다니 기분 좋음 :) )

설마..... 마토이 류X!! (두둥

>>451
찌ㅣㅉ뽕

>>445

[아하. 없는 것을 지나치게 바라면 안된다는 의미구나.]
[고마워, 충고는 새겨둘게!]
[그렇다면 역시 배우러 가고 싶은데, 경호부에서도 익힐 수 있을까?]
[아니라면 담당 선생님을 찾아가야되는데, 내가 그....전학생이라서 사실 어느분께 가야되는질 잘 몰라....ㅠㅅㅠ]

>>452 끄앗 (당함

>>448 [훌륭한 말이야. White Spring 은 박학다식 한데!?]
>>449 [맞아!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환경이, 그런 통로 같은 곳이었어. 그런 곳에서 싸울 수 있다면 확실히 편할 것 같아. 뒤에 방법은.....내가 신속이 좀 느려.]

히루코인가? 그나마 발음이 비슷한데

(즐거운 감상중)

[경호부.도.있ㅇㅓㅆ구너ㅏ!]
[나.부.동아리.]
[처음.들ㄹ어가고.그.연초에.보고.]
[쭈ㅇㅜㄱ.실종.전부.]
[.]
[어ㅓ라..]
[...이거.그.어떠ㅎ게해야..하나.?.]

[굳이 통로를 만들기 힘들다면 적의 사선만 차단하는것도 있지]
[예를 들어 연막탄 같은걸로, 아군을 숨기면서 너만 모습을 드러내고 접근하며 압박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거라 봐]

>>458
[너무 급하게 치지 않아도 괜찮아! 한글자 한글자 천천히 쳐봐.]
[그리고 옆에 톱니버튼 모양 있지? 그거 누르고 프로필 설정으로 가면 이름도 바꿀 수 있어.]

>>459 [오.....연막탄은 생각 못했네.]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파티에 당신은 섞이지 못해 유령마냥 부유하다가 겨우겨우 자리를 빠져나왔다. 테라스의 문을 열고 조심스럽게 한 발을 내밀자, 먼저 파티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빠져나온 선객이 학원섬의 야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어색한 분위기에 돌아가려던 당신은, 어쩌면 구면, 어쩌면 앞으로 알아갈 수 있는 사람의 얼굴을 확인하며 차마 자리를 뜨지 못하고 먼저 온 선객이었던 그가 당신을 확인하는 것을 기다려주었다.

" ....? "
" 아아, 너도 적응을 못해서 도망쳐온거야? 옆에 있어도 괜찮아. 난 그렇게 까칠한 사람은 아니거든 "

눈이 시릴 것 같은 달빛 아래에 잘 어울리는 백발과, 누군가의 영향으로 탁한 적색으로 변해버린 눈동자. 수 많은 사선을 넘고, 의지를 다지면서 그저 남들 보기 좋으라고 웃어보이던 소년은 제법 진중한 표정을 지어보일 수 있게 되었다.

스스로를 비난하고 물어뜯으면서 빠져나올수 없는 모래늪에 계속 발버둥치며 더, 더 아래로 떨어지던 그가 맞을까 싶을 정도로,
동경하는 이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애써 서둘러 전진하다가 현실의 벽에 가로막힌 것을 질투로 녹여 추하게 굴었던 그가 맞을까 싶을 정도로.
이제 그는 제법 가디언 후보생이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성장했다.

" 엄청 시간이 흐른 것 같은데, 사실 그렇게 많이 지나지도 않았다니 웃기지도 않아. 바보같은 일도 많았고, 분했던 일도 많았지. "
" 하지만 다 재밌었어. 그리고 물론 앞으로도 재밌을거야 "

이것은 긴긴 100어장이라는 시간동안 고뇌하고, 노력했던 당신을 위한 감사다.
당신의 노력과 자비 덕분에 소년은 이렇게 성장했고, 앞으로도 성장해나갈 것 이다.

올~ 에릭주~

에릭주 멋진데~~

[기합.?.음.]
[워리어.담당.선생.가서.차ㅈ아ㅂㅘ./!]
[모르.면.음.]
[사무실.!물업ㅗㅘ!]

>>460
[타ㅈㅏ힘드.허.]
[타.자.힘.들.어.]
[음.!.나.잘.했.지.?.?]
[톱니.바퀴...!..]
[저번에.가디언ㄴㅔㅅ사람.말.따라서.누르고.]
[ㄱㅖ정.이.삭제.되어ㅆ어.]
[:(]
[(저건.고개.옆으로.돌려ㅂㅘ...슬픈.표정이야.!)]

Wa~~~에릭주~~~~~

오오 에릭이 오오오오 (휘유 휘유!!)

흐즈므..

와 에릭주...!!

에릭주! 에릭주! 에릭주!

>>464

[친절하구나! 근데 요즘은 시험기간이라서, 교무실은 못 갈 것 같아....마치고 가보던가 해야할까.]
[타자가 확실히 늘고 있네! 익숙하지 않은데도 요령이 좋은걸.]
[그리고 어......]
[(어딘가로 통하는 링크)]
[여기에 가면 아마 다시 가입은 할 수 있을거야. 어려우면 주변에 친한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해보는 것도 좋아.]

에릭주! 그는 신이야!

한번 튕겨볼랬다가 검술 C 고정의 위협을 받고 연성을 쓴 바람에, 원래 쓸려고 했던건지 아니면 협박 때문에 쓴건지 구분이 안되서 모양새가 애매해졌만, 남들과는 멋진 글 축사를 올리는 에릭주! 그런 에릭주가 너무 좋아!! 동경해버려! (구체적인 감상)

진짜 놀라운점) 오늘 해지기 전에 또 스레 갈거같음

날이 밝기 전에 500 근처니까 ㅋㅋ...

근데 그야말로 쇼킹한 정보였네요, 에미리주. ㄷㄷㄷㄷ 어떻게 할거에요?

@진짜돌주.........첫 의뢰를 더 안전한 의뢰로 가실 수 있었는데 이런 정신나간의뢰로 함께 하시게 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헉. 찐석이 첫 의뢰였어요?

>>470
[응!.나.!ㅊ;ㄴ절하지!]
[:D]
[저건.내가.웃는.얼굴ㄹ!]
[시험.슬프네..나도.공부.못끝내ㅆ어.]
[그래도.!.고마워.!!!!!]
[나.늘고있다.구!.]

[!]
[이름.바꾸ㄹㅕ면.새로.가입해야되는.구나!!!.]
[역시.톱니바ㅋㅟ는.함정.이었ㅇㅓ1!.]
[고마워!!.]
[ㄴ]

(이 타자를 남기고 사라졌다. 링크를 타다 그만 길을 잃어버린게 아닐까...)

첫 의뢰는 아니..였지 안나??

>>477 전투로는 이게 첫 의뢰이실걸요? 처음이랑 두번째 의뢰는 모두 비전투쪽이셨고.....😇

첫의뢰는 아니지만..
의념이랑 무기 바귀고는 처음 아니던가요?

아무튼간에 눈물이 난다 이거입니다.....누구하나죽는의뢰라니 그런 설명은 없었잖아요 부 장 님~~~!!! 😭

앗!! 확실히!!

>>481 팩트)임

결론부터 쓰자면....
>>475 말씀 드리고 포기 할 생각입니다 이미 포기하는 에미리레스 정줄놓고 쓰고있음 지금 (ㅋㅋ!!!!)

류코짱의 말을 보건데 절대로 일부러 알면서도 말 안하고 그런 의뢰 보낸거겠지...직접 보진 못했는데 성격이 좀 꼬여있는 사람인가바여;

과연 인간관계가 하드, 인건가...무셔, 오늘 이거 아니었으면 도대체 얼마나 더 헤매어야...

ㅋㅋ(이 오너는 지금 눈물이 앞을 가리고 있다.....)
아~~~!!! 진행 시작하자마자 바로 포기레스 갈깁니다.....망념 쓰려고 했는데 역시 포기하는 게 낫겠음!! 백화에미리 멘탈 상태 생각해보면 역시 그게 맞음!! 🤦‍♀️🤦‍♀️🤦‍♀️

>>488

힘내오 제주 크로와상...(토닥)

>>489 이제는....오사카 크로와상으로 불러주셔도 됩니다....(실성!)

참참
저도... 100어장 기념글... 한 마디 해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이런 건 되게 못하고 부끄러워 하는 편이지만, 용기내서 해보는 거라 말이 이상하고 잘 안 읽히지도 몰라요... 그 점 인내하시길! (겜하다 와서 단어가 잘 생각 안 남)

일단! 100어장 축하드립니다! 제가 처음 참여했을때만 해도 10어장? 그 쯤이었는데.. 어느새 100까지 와버렸네요 흑흑... 그때는 이렇게 오래 참여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현실의 일도 있거니와 제가 잘 적응을 못할 것 같아서요... 하지만, 이렇게 적응하고... 이렇게 100이라는 숫자까지 보게 되네요..
여기까지 오는게 되게 힘들었을텐데 애정을 가지고 스레를 계속 이어나가주신 캡틴과 스레와 캡틴을 사랑하고 다른 참치들과 우정을 나누는 레즈주분들께서 계셨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겠죠... 비록 좋은 추억만 있는 것은 아니더라도,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 라고 하지만, 끝도 좋고 과정도 좋으면 더 좋은 거 아닐까요? 모두들 현생의 일도 잘 풀리길 바라며, 진행이나 일상에서도 즐겁게 즐기며 원하는 것을 얻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실제로...우와...이런게...
>>488 (토닥토닥) 때려치우고! 유우토 오라버니는 밥 한끼 사주고!! 바로 따지러 가자!!!!

히히 식빵 맛있따 (어제 오후 12시 이후로 아무것도 못 먹음)

항의 할 수 있는걸까??

구라안치고 지금 얘 상태가 이거 클리어할바엔 셀프데플 낼거같애서 그냥 깔끔하게 의뢰포기 하는게 차라리 나음

근데 나 있잖아 뭔가 떠올렸는데 말이야

>>496
뭔가요?

>>496 Ye???? 🙄

>>497

연인을 사귄 직후에 후배한테 빌린돈으로 커다란 곰인형을 사서 다른 여자한테 선물하는 흐름이라니, 글로 적으면 왠지 쓰레기 같다고 생각했어

>>499
오............

>>499 진화야...............😱

>>4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형...얼마나 할까......

인형(아무튼비쌈)

전! 이만! 가본다! 후에 보지 제군들이여! 그 날이 가깝기를 바라며!!!

다들 너무 늦게 자지 말고! 굿 나잇!

카사주!! 바이바이!!!!!

나중에 또 봐요!!!!

가디언...넷으로.. 한 번 상의해볼까요...?

어떻게 하면 좀 더 덜 쓰레기같이 느껴지면서 곰인형을 선물할 수 있을지..

[가디언넷 모니터 너머의 인기쟁이 여러분]
[한가지 상담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카사주 굳바이에요!!!!! 😭

[뭐임뭐임? 지금 뭐임맨됐음 뭐임?]

[??무슨일인가요ㅎㅎ??]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좀 갑작스럽긴 한데, 만족합니다.]
[문제는 제가 지금 어떤 선배님에게 무례를 좀 저질러서]
[사과드릴 방법을 물어보니 좋아하는걸 선물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게, 엄청 큰 곰인형입니다.]
[연인을 사귄 직후에 다른 여성에게 큰 곰인형을 선물하는거]
[이거 괜찮나요.]

[좀 많이 연인분에게 오해를 사실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요ㅎㅎ;]

[와...]
[혹시, 옛날에 K에 존재했던 아이스크림이 뭔지 알아?]
[와]

[괜찮을까 생각이 드는 거라면 나중을 기약하는 것도 나쁘지 않답니다? ]

안녕하세요! 영웅서가의 캡틴입니다.
사실 이런 말투로 글을 쓰는 것은 여기선 처음이라 되게 떨렸어요. 존대를 쓰지도 않고 반말을 쓴 것은 어느정도 권위적이지만 누구에게나 편하게 다가가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이 맞답니다. 혹시라도 맞추신 분이 있다면 칭찬! 와아와아!!
사실 이 글에서 보셨듯 어? 우리 캡틴이 쓰는 게 아닌 것 같아. 하시는 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실제로는 이런 말투를 많이 쓰고 100어장 기념인데 당연하다는듯 여러분에게 찬양문이나 써와! 하는 나쁜 캡틴은 아니랍니다.
오늘의 선물은 OwO도, 정보도 아닌 바로 제 진심을 담은 축하문이라고 생각해주셨음 좋겠어요. 아마 이 글 뒤로는 원래처럼 반말에 냉랭하면서도, 툭툭 챙겨주는 사람으로 돌아가려고 하니까요!
영웅서가는 단순히 참치어장이란 곳의 존재여부를 보고, 실험적으로 설정을 푼 뒤에 영웅서가라는 스토리를 정식으로 런칭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전에 어? 이런 설정 비슷한 거를 본 것 같아! 하신 분들은 아마 착각하셨다고 말씀드릴 것 같네요! 영웅서가의 기본적인 스토리 틀은 이미 존재했고 여러분에겐 처음 알려드리지만 태양왕을 기준으로 스토리는 5% 정도를 진행했다고 알려드립니다! 이 거대한 이야기에 5%만큼 여러분의 기여도가 있단 사실이 너무 기쁘고 즐겁습니다!
매 진행이 즐겁지만은 않았어요. 힘든 때도, 화날 때도, 슬플 때도 많았지만 진행이 끝나면 망념 정리를 위해, 그냥 즐거움을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일상을 즐겨주시던 여러분들과 제 설정을 좋다 해주셨던 말씀, 진행에서 좋았던 점과 나빴던 점들을 솔찬히 말씀해주셔서 이후 진행에 반영하고, 여러분들을 위해 진행을 준비하던 모든 시간들이 너무 기쁘고 즐겁고 행복했다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었답니다.
저는 여전히 여러분을 사랑해요. 그때의 말을 다시 인용하자면 나부터 사랑하지 않으면 상대가 날 사랑하게 할 수 없단 말을 자주 올린답니다. 이 말은 제 현실 연애관이기도 하지만요! 그만큼 저는 여러분들을 많이 사랑하고 아끼고 있단 사실은 거짓말이 아니란 말을 하고 싶었어요.
고맙습니다. 사실 100이라는 숫자를 꼭 채우고 싶었던 이유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가 100이기도 했고 0부터 100까지 쌓아올린단 문장의 울림을 좋아하기도 했고 우리가 무언가를 돌아보았을 때. 이만큼 이루었다는 말을 할 수 있으니까. 저는 100이라는 숫자를 아꼈고, 지금도 너무 기쁘답니다.
하지만 아직 이야기는 남았고 여전히 제 곁에 여러분이 있단 사실이 너무나도 기쁘고 즐겁습니다. 새로운 이야기를 펼치며 느끼는 두근거림과 사랑스러움은 여전히 이야기의 시작을 써내리며 느끼고 있답니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고마워요. 이 100은 당신들의 노력과 시간으로 물들었기에 가치 있는 것이랍니다.
언제나 제 말투로 상처입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런저런 말들을 그저 이 글에 녹여, 제 마음을 전한답니다. 이만 줄이도록 할게요. 즐거운 날에는 즐겁기만 해야겠으니까요!
사랑해요! 여러분은요?

[ ㅠㅠㅠㅠㅜ ]
[진자 억울합니다.]
[이상한 생각 업버요 저 그럭게 번뻔한 사람 아니애오]
[근데 그 선배분이 그, 특정댈까봐 자세히는 못 말하는데]
[자주 바야되서 사과는 하고 싶음 ㅠㅠㅜ]

>>518

사랑해요 캡!!!!

>>518 저도입니다 Captain.......😎

>>518 ㅠㅠㅠㅠ 캡틴... 아이 러브 유

(대충 궁극아이돌 I LOVE U 짤)

>>518 사..
일단은 부끄러우니까 좋아한다로..

내가 쓰고도 어장에 쓰니까 나 아닌 누가 대필해준 기분임

>>517

[그개]
[선배님 주변에, 사람이 잇으면, 체면때문에 받아줄리가 업다고]
[다른 사람들이 자리 비운 시간이, 1주일 정도밖ㅇ에...]

사랑해요 캡!!! (특: 자다깨서 빔홍사몽임)

ㅋㅋ(이 오너는...놀랍게도 지금 밤을 샜다......)

[죄송합니다 떨려서 오타가 좀.]
[어쨌거나 정리하자면 1주일 내로 선물을 드려야 되는데.]
[여자친구 생긴게 그...]
[오늘 오후라서요.]

[인기인분들의 조언이 시급합니다.]

>>529 [ 물론 그 게이트 사태 이후로 폴리아모리적 사랑도 허용되는 추세라지만 ]
[ 최소한 72시간은 지나는 게 좋지 않은가 ]

[오해가 가지 않을만한 선물을]
[드리는 것이 어떠신지요ㅎㅎ;;]

[나보다 연애에 막 나가는 녀석이 있을 줄은..]
[기쁜걸]

[그런 것에 기뻐하시면 안된답니다........]

[즉, 지금이 아니면 다음엔 못한다. 그거지?]
[애인에게 찾아가서 내가 큰 실례를 저지른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사죄의 선물을 주고 싶다. 그 사람이 곰인형을 좋아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곰인형을 선물해도 되느냐]
[같은 거.]

[안된다고 하면 어쩔 수 없고, 한 번 참아주면서 그래.. 선물 해라.. 너도 사람인데 다른 사람이랑 부대끼며 살아야지... 이렇게 나오면 선물하되, 애인에게 더 좋고 더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해야하는거지. 나에겐 너 밖에 없다. 같은 걸 알리면서 말이야.]
[그GP있? (그런데 GP는 있음?)]

다시 읽어봐도 나 아닌 것 같음
어캄

안녕하세요 사실 이 글은 캡틴2가 썼습니다 이렇게 하면 되죠 (ㅋㅋ!)

>>535
캡쳐했습니다.
ㅋ
ㅋ
ㅋ 농담이구... 괜찮아요! 괜찮아!

>>530

[부활동 좀 하다가 가서 인형 고르고 하면 72시간은 지날 것 같긴 한데....폴리아모리?]

(검색 해본다)

[아니 그런거 진짜 아닙니다;;;;;; 저 그런 짓 안해요;;;;]

>>531

[선배님이 진짜 좋아하는게 그거라고 믿을만한 정보통이 말해줘서...기왕이면 좋아하는걸 주고 싶으니까요 ㅠㅜ.]

올리고 나서 잠깐 손을 멈춘다.

어...뉘앙스가 좀 이상한데?

진파고......대체 뭘 학습한겁니까.........😱

[소년, 실패를 인정하고 다음을 기약하거라]
[다음에 더 잘하면 된다구]
[선배가 왜 화낸건지나 말해봐]

>>532 [나는 뽀뽀 시도는 안했습니다.]

>>534 [당신, 신이야...?]
[GP.....]
잔고를 본다. 비상금 정도밖에 없다.
[인형 큰게 얼마쯤 하지...]
[두개 살 돈...될...까...]

>>540

[이거 실패하면 다음이 없잖아!!!!!!]

[선배가 화낸건 내 잘못입니다.]
[만난 직후에 친해지기 전에 조언 좀 해달라고 하는 바람에...]
[무례했다는건 알고, 그래서 사과 하고 싶어요.]

[한가지를 기억해라.]
[인생은 생각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그보다 진짜 선배한테 뭔 짓했음???]

[내가 토끼귀에 2만GP 써봐서 아는데]
[그냥 인형 정도면 1만GP만 있어도 사]

>>543

???????????

[1500 gp 바께, 업는, 데여...]

[급했네 ㅎㅎ!]
[조언이라니 설마 강해지기 위해 조급해진거야?]
[유감스럽구만]

>>545

[그 말대로임...ㅠㅜ.]
[좋으신 분 같았는데....]
[그래서 고민하면서도 이 작전을 수행하려는거야.]

[우선 사과하고, 나머진 행동으로 보여줘]
[안친한데 사과로 엄청 큰 곰인형이라니]
[내가 만약 엄청 큰 여우인형을 보냈..]
[음. 나와는 케이스가 다르지..]

[헐~~~]
[초면에 그런 거면 되게 실례되는 행동이긴 하다. 코---뮤라는 것은 천천히 상대방과 일상적인 대화를 하며 친밀감을 조성해야 하는 것이다.]
[GP는 알바 뛰거나 의뢰 한 번 뛰면 금방 벌려.]
[그리고 그 뭐냐... 그런데, 그 선배한테 인형 선물하면서 뭐라고 할거야? 첫인상 안 좋았을텐데 갑자기 곰인형 주면서 이거 좋아하죠? 라고 하면 좀 의심부터 갈 것 같은데]

>>547, >>548

[마자 너무 내 생각만 했어.]
[그래서 그 때 곧바로 죄송하다고 사과하긴 했는데, 그래도 성의를 보이는게 좋을테니까...]
[의뢰는 시간이 부족할 것 같은데...단기 알바같은거 있어?]

[어...아니 그건 꼬시는 멘트구..]

(잠깐 침묵)

[지난번엔 내가 너무 무례했다고. 계속 신경쓰여서 사과로...어....왜 곰인형을 준다고 할까. 그것도 엄청 큰 곰인형을.]

[편돌이가 국룰이긴 한데 가디언 넷에 알바 구하는 거 찾아보던가 아니면 상점가에 알바 함 찾아봐.]

[너를 위해 내가 특별히 나라면 어떻게 할까? 를 써주자면...]
[일단 초면부터 실례를 범했지? 그 다음에 당황해서 사과하고 다음 기회를 기약하는 상황이지?]

[안녕하세요, 선배. 제가 저번엔 초면에 너무 무례한 질문을 한 것 같습니다. 모름지기, 무언가를 배우고 싶다면 배우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행동했어야 하는데, 너무 제 생각만 한 것 같았습니다. 과욕은 결코 좋지 않은데 죄송합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제대로 된 사과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사죄의 마음을 담은 선물과 함께 사과하는 편이 더 좋다고 생각하여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라면서 선물과 함께 사과할거야.]
[물론, 다짜고짜 큰 곰인형을 건네주면 얜 뭐임? 할테니까 다른 선물로 미끼를 던지는 거지.]

[상점가에서 선물을 고르다가 경품에 당첨됐는데... 혹시 관심 있으시면 이것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같은 식으로 곰인형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내가 생각하기에니까 적절하게 참고만 해. 참고만.]

근데 우리어장 갑자기 왜 시트 많이 들어오지.. 거의 어장 초창기급이야

>>551
100스레 라는 넘버링이 있으니까.. 호기심이 생겨서 함 봤다가 취향에 맞아서... 그런 거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면 10의 끝자리는 0이고, 0 다음엔 1이니 초창기 어장급이니까 시트가 많이 들어오는 거라고 생각하빈다.

뉴비인 제가 적응하면서 팔딱팔딱 거리니, 관전하시는 분들도 용기를 얻어 나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걸지도!!!? (자의식 과잉)

그러게요..
시트가..많아..

>>550

[너 진짜 인기 많겠다.]
[그런 커뮤력이 부러워.]
[뼈가 되고 살이되는 조언 고마워.]
[혹시,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사던 와중에 같이 구매 했다는건 어떻게 생각해?]
[틀린 말도 아니고, 괜한 오해도 없지 않을까.]

그런데 새로 오시는 분도 워리어면, 갑자기 워리어 비율이 꽉차게 되네.

옛날에는 앉혀놓고 일단 진행을 6시간쯤 맥이면 됐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친구 별로 없는데]
[그보다... 음... 그건.. 좀...]
[여자친구 선물 사던 도중에 같이 샀다는 건... 좀...]
[TMI랑 더불어 내 선물은 덤이냐? 같은 생각이 들지 않을까]

진행도 중독이라 좀 놀다 어장 왔는데 진행하고있어? 같은 일도 흔했다

>>559 쉣 이름 바꾸는 거 깜빢했다

홀홀..뉴비들아..고인물 아저씨가 지금은 잉여지만 옛날에는 메리라는 랜스랑 듀오로 게이트를 박살냈단다..

메리 어디갔니..

과거 진행은..정말
황홀했다

[이렇게 능숙한데도 친구가 없다니,거짓말]
[그리고 음, 그렇구나.]
[듣고보니 맞는 얘기야.]
[인간 관계는 참 어렵구나.]

GP가 생각보다 그렇게 비싼 화폐는 아니구나. 커다란 인형 사는데에도 1만은 든다는 건가.....

백만원짜리 인형사라고 뉴비한테 고인물들이 시키고 있음

[사실 시간이 더 있었다면 먼저 확실하게 사과하고,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가볍게 물어보고, 다음에 기회가 될 때 저번에 이런 일이 있어서 죄송했다. 하고 성장한 네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제일 베스트지만 지금은 급하니 한 번에 해야지.]
[인간 관계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워.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니까 불안하고, 저 사람 행동의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니까 혼자서 억측하고 오해하지. 다른 사람에게 더 잘보이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애써 본인의 성격을 숨기고, 다른 행동을 하며, 어색하게 다른 행동을 하는 거니까.]
[한 가지 확실한 건, 조급해 하지 마. 오늘 안되면 내일 하믄 되겄지. 내일도 안되믄 다음주엔 되긋제.]

>>567 이렇게 하니까 이카나가 답답하다고 하던데

ㅋ ㅋ ㅋ ㅋㅋ 진화주 진짜 1만GP 안 들어요!!!!!
그... 뭐냐... 아직까지 인형류를 산 사람은 없지만... 치즈케이크나 커피 같은 게... 다 합쳐도 200GP? 그 정도였으니까... 한... 1000~2000GP안에 구할 수 있을 거예요 ㅋ ㅋ ㅋㅋ ㅋㅋ

>>566

!? ㅋㅋㅋㅋ 역시 그렇게 안비싼거 맞죠!!!!?

>>568
당신은 너무 느긋했어.

>>569

그랬구나!! ㅋㅋㅋㅋ 나 알바할 각오도 하고 있었어....

화현이가 산 토끼귀는 상당히 좋은거니까...

▶ 월묘의 토끼귀 ◀
블랙 메이드社에서 게이트에서 채취한 월묘의 털을 통해 만들어낸 인공 귀. 정밀한 동물의 귀를 재현했다.
▶ 숙련 아이템
▶ 토끼 귀 - 더위나 추위를 귀를 통해 조절할 수 있다.
▶ 잘 들려요! - 청력이 강화된다.
▶ 오들오들.. - 강한 적을 찾으면 적의 위치를 짐작할 수 있게 된다.

2만GP짜리 토끼귀의 정체

>>571 화현이도 시험공부 끝나면 의뢰가죠

청력강화랑 강적위치추정은 좋은게 맞다
더위추위패널티 감소도

>>575
오케이! 보여주지 완전히 달라진 나
손유 선배에게 공부 가르쳐달라고 무릎이라도 꿇으며 빌겠어. (망념 : ㅋㅋ)
(망념 잡음. 정산어장으로 끌고감) (지워버림)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행동 하나에 망념 90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써버리는 사람이다!

>>567

[뼈가 되고 살이되는 조언이네. 난 지금 너무 조급한가봐.]
[어쨌거나 진짜 진지한 고민 상담 고마워.]
[주변에 너 같은 사람 있으면 정말 의지되겠다.]
[일단은 연인을 불안하게 만들고 싶진 않으니까 상담부터 해볼게.]
[허락 받으면 자연스럽게 사과하면서 건네드리고...]
[다음엔 부활동을 하는 모습으로 보이는걸로!]

되게 쓸모없는 조언인데
너희 5랩시절 망념 90이랑 20일때 망념 90이랑 효율 2배정도 차이남

아! 저거구나. 그냥 장난감이 아니라 엄연히 옵션들이 있네.

앗 그런데 아마 시험끝나고 1...주일? 정도는 의뢰 못가요....
손유랑 데이트 있어. (데이트 아님)

2...배라고!?

스탯도 레벨에 비례해서 조정된다는걸 수업에서 봤던거 같은데. 망념 효율도 다르구나.

흠... 잠깐...
망념 효율이 증가한다면...

무언가를 할 땐 망념을 더 쌓아서 해야겠네!!!

오오..

근데 화현이는 손유랑 어디가는거에요?

여담이지만 요즘 진화 일상 회상 빈도 1순위가 화현이야. 한번은 꼭 넣는거 같아

?
어 뭐야
찬후 라고 적은 것 같았는데 손유라고 적었네

찬후예요 찬후!!
찬후가 강산무진도 보여준다고 해서 그거 보러 가요

찬후 (제노시아 미술부 부장) (천황도사 김재하의 아들)

화현이는 부 선배들이랑 엄청나게 친하구나 ㄷㄷㄷㄷ

...그야.....
연관있는...
NPC가...
걔네 둘 밖에 없어서요....

연관? 이라기 보다는..

아는 사람이.........

(띠용)

다들 보면 처음 링크된 npc 부근과 직접적으로 교류가 깊은걸까...나도 신경은 쓰이는데 말이야.

>>593
아무래도... 오래 만나기도 했고... 레스주들이 애정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니까요!

>>594

솔직히 나도 궁금해서 다음진행 부근에 부활동 돌리고 찾아볼 예정이었는데....곰인형 사러갈듯 ㅋㅋㅠㅜ

>>595
힘내세요... 용사여... 하지만, 대충 부활동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곰인형은 상점가로 가서 팬시점이나... 인형...가게? 같은 걸 찾아서 곰인형 사면 되는 거지만, 동아리 활동을 하면 무언가를 알수도 있다거나... 동아리가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는지 또는 이벤트? 같은 게 일어나기도 하니까요!

커뮤니티의 힘이 너무 대단하다..
엔피시 커뮤가 최고야

에릭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 부분
'연단'

>>596

그럴려구요! 중재해준 선배한테 고맙다고 얘기도 좀 하고, 망념 90 될때까지 부활동 뛰구, 그리고 상점가로 이동하지 싶음!

>>599
굿잡굿맨
줄이면
굿잡굿맨

안줄여졌는데!!?? ㅋㅋㅋㅋ

>>601
드래그를 해보세요

연단.
낭만있어

그러고 보니 의념이 바뀌었는데 의념기는 안바뀐걸까

핏줄을 타고 흐르는 철처럼 차가운 피는
따뜻한 사랑을 만나 달구어지고, 불순물을 불태워, 다시 식어가며 새로운 철이 되어버린다..
흑흑...

에릭, 철들었구나.

>>604
의념기..를 추가할 순 있어요. 조건을 만족하면!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교류로 인해 의념기가 진...화? 라고 해야 하나? 변화가 생길 수 있어요.

>>606

네넹, 그래서 에릭의 의념기엔 변화가 없으려나 싶어서!

>>607
음.. 글쎄요..? 따로 명시된 게 없으니까...

토요일 아침 .. 뭐하지

역시 억지로라도 깨어있을 걸 그랬나...🤦‍♀️

이제 워리어 품귀 아닌데... 워리어 희귀하다니까 다 워리어 시트 짜오네... (워리어 부족해서 워리어 짜온사람1)

든든한 비아쨩

하지만 오너는 개복치...

비아주가 어때서요 (뽀담)

캠핑카 태워주면 틀고 싶은 노래

사랑해요 캡틴.. 그리고 다들 100어장까지 달려오시느라 다시 한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이야기를 이어가길 바라요.

모하모하

생각할수록 눈물나는 게이트 지금 심정....jyp

.

하루주 굳모닝인 거에요~~~~~!! ( ´•̥̥̥ω•̥̥̥`)

>>620 게이트 포기하고 오라버니 예상도....jyp

에미리주도 굳모닝이에요

다른 분들도 굳모닝!

>>622

>>624

여러분 말을 하세요.

영장콘 단점) 너무 적절하게 만들어서 레스를 안쓰게됨

>>628 성현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

성 - 하 !

글고보니 코인쌓는건 1캐릭당 최대 3개던가요

모하

그런 제한이 있었어요?

뭔가 꿈인가 다른거랑 섞인거 같은데 비아주더 모르는거 보니 그런제한 없는게 맞다

쫀아침......

쫀아!

신입온다!!!!!

청월의 에이스라는 것은 나를 두고 하는 말이다
나 강림

어디선가 날아오는 메스(?)

뭣 기마돌격?

에하

다들 격한 환영 당케!(피줄줄

에하성하-!

지훈주도 하이!

훈하

모하

100어장 기념으로 깔끔하게 일상 구합미다

>>646 (오니잔슈)

비아주도 하이하이!

3멀티에서 더 구하면 죽어요옷

한지후니..
일상을 돌리겠나?

검검인가!

>>650 아이아이서
선레와 상황은 어떻게 할까요

선레는 제가 써올게요!
상황은..

지훈아 카페 알바 해볼래?

카페알바 확인!!!

좋아 간다!

예로부터, 갑자기 잘 대해주는 사람을 경계하라는 것은 사회에 살아가는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격언이었다.
갑자기 소고기를 사준다, 갑자기 파르페를 사준다... 사람이 선의로 다른 사람에게 베풀 수 있는 것은 돼지고기 까지다. 소고기를 사준다? 분명 뭔가 있다.

여기 비슷한 예시가 있다.
너구리 춘덕이를 납치하고 왜 중화전문인데 하고 화를 내던 에릭 하르트만이, 한지훈에게 춘덕이가 만들어준 파르페를 내주는 것은 100% 악한 마음이 깃들어 있다고 볼 수 있다.

" 후배군, 알바할래? "

하지만 이렇게 대놓고 직구를 던지는 케이스도 물론 있지

" 여기 나름 괜찮다구? 점원복도..분명 후배군에겐 잘 어울릴거야? "

결국 노비로 만들었구나
양반댁 김애리구

" 알바? "

지훈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갑자기 알바라니 너무 뜬금없는 거 아닌가 싶다가도, 그게 자신을 여기로 불러온 이유라고 생각하니 납득이 되었을까. 어쩐이 곤충들이나 웃는 얼굴로 파르페를 사주더니....

" 그런데 난 카페 일은 하나도 모르는데. "

잠시 에릭을 빤히 쳐다보다가 일단은 하겠다는 듯이 고개를 살짝 끄덕이고는 조심스레 파르페를 냠냠하기 시작했으려나.

풓후후후
에릭주 지훈주 30분만 자고올게ㅛㅇ...

" 괜찮아, 카페 일이야 화현이가 알려줄거야. 넌 그저 일만 배우면 되니까. "

친절하고 대련 해주는 선배에서 악덕 점장, 자본주의가 낳은 몬스터, 열정페이의 괴물로 변하기 직전인 에릭은 상냥하게 파르페를 권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요리만 시켜주는 줄 알았던 너구리 춘덕이는 머리에 쟁반을 얹고 작은 발로 뾱뾱 거리는 효과음을 내며 두 사람에게 오더니
쟁반에서 과일 스무디를 건내주었다.

" 맛있게 먹어라구리 "
" 그래 춘덕아 고마워 "

자아, 이제 남은건 점원, 그리고.. 카페에 또 뭐가 필요했지? 카운터 보는 애도 필요하긴 하지만..음

" 너무 걱정하지마, 힘든건 시키지 않을거야 "

거짓말이다

//네네네넹 다녀오세요!

졸려..

좋은 아침!

잤다
아침이 아니게됨

좋점

그런 비아주의 오늘 점심메뉴는 무엇인가요!

간단하게 밥 먹고 왔는데

야 니것도 시켰어! 하고 짜장면을 준다

고마움과 난감함이 교차하는 상황이네요..

그래도 밥도 안 먹고 왔는데
가족들이 저만 빼고 먹다가
' 넌 먹고 오는거 아니였어? ' 하면서 자기들끼리만 먹는 것 보단...

(분명 200대인 걸 보고 잤는데 600이다)
(화려하게 불탔군...)
(100어장 기념 찬사라도..)

다들 리하리하아~

100어장 기념 감상문 겸 찬양글

저는 어장이나 그 비슷한 곳 경력이 길어서 100어장이나 100스레를 찍은 적이 드물지는 않습니다. 스토리 완결은 90대였는데 후일담 포함해서 완결이 100어장이었던 데도 있었고, 시즌제로 했을 때 이래저래 합쳐서 100~200가까이였던 데도 있었고.. 그냥 단일로도 100어장을 넘는 곳도 있었습니다.

다만 완결된 어장을 빼고는 100을 넘긴 곳은 좋기만 한 기억은 아니었어요. 이건 더 말하면 조금 저격이 될 수 있으니 넘기고. 그치만 영웅서가는 완결되지 않았음에도 100을 넘겼지만 저로써는 매우 매력적이고 좋은 기억으로 남는 어장입니다. 캡틴이 들인 돈과 시간. 그리고 활력은 물론이고 기반 설정이 많으면서도 유연한 것은 하기 힘들거든요. 경험해봐서 압니다. 그리고 아직 이야기가 매우 많이 남아있다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초반에는 이..이건 머여. 검귀? 랜폿폿? 하고 끼기 힘들었던 적도 있었지만 일상을 박치기 함으로써 괜찮아졌습니다.
일상 박치기 한다고.ㅎㅎㅎ 망념? 없어도 돌린다궇ㅎㅎㅎ
진행도 사실... 점점 나아지는 게 보이더라고요. 시간과 경험(+노력)이 열일했습니다..

작은 찬양글이지만. 나름의 감상 및 찬양입니다(쭈글)

어서오세요 다림주~

직장인이 된 지훈주가 영웅서가 860스레 기념 이벤트를 연다는 걸 다른 스레 레스주한테 전화로 말한다는 꿈을 꿨어요
이게... 무슨꿈이지...??

다 - 하!

검귀... 랜폿폿... 미안해요... (쭈글)

다들 안녕이에여~
제노시아 뺑소니팟.. 결성가능이다..(진지)

아. 아녀. 제가 화력이 센 편이면 정주행을 잘 못하는 타입인 것도 있어서여.. 둘러보고 오면 되는데 화력이 뭉텅이로 쌓이고.. 아이고..(본인 읽기 실력이 괴멸적)

[100어장 기념 감상문 겸 찬양글]

저희 스레가 오래 갈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어느새 100스레가 찾아왔네요.

100스레를 맞이하면서 참 좋은 일도 있었고, 이런저런 일도 있었지만, 100이라는 숫자는 언제 보아도 좋은 것 같습니다.
분명 앞으로도 이렇게 기분좋게 쭉 이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지요.
이 모든건 캡틴의 열정과 우리 어장의 여러 레스주들의 열정이 합쳐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00어장을 넘어서면서 걱정되는 부분도 있답니다.
진행이라던지, 이런건 제쳐두고 바로 모두의 건강이에요.

앞으로 꾸준히 이어나가기 위해선 우리 모두의 건강을 좀 더 소중히 여겨서
금주도 하고, 잠도 꼬박꼬박 잘 자고, 밥도 잘 챙겨먹고, 안 좋을 땐 제대로 쉴 줄도 아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하루주지만 앞으로 새삼스럽게 잘 부탁드려요.
저희 어장 아이들 정말 좋아하고, 애껴요.

애정합니다, 여러분.

하-루하!

맞아요 금주 필수!

비-아하!

맞아요 맞아요

하루주도 어서오세요~

그러게요. 다들 건강을 챙깁시다..

다-림하!

100스레라...

2021년 2월 5일.
2월 9일.

각각 스레가 처음 만들어진 날과 바다 시트가 처음 올려진 날 바다 시트가 처음 올려진 날.
6월이 가까워진 오늘의 기준으로 넘버링을 보면 참 많이 왔구나 라는게 느껴지지만, 되려 마음 속으로 이것밖에 안 됐어?! 라고 놀라움을 갖기도 해. 왜냐하면 영웅서가는 이미 내 삶의 일부가 되어버렸으니까.. 괜히 캐릭터들의 꿈을 꾸고 남는 시간에 아이들의 미래를 망상하고 자기 전에 있을법한 일을 상상하는게 아니거든!
5%라.
남은 시간을 얼추 계산해볼 수 있겠지만 굳이 계산하고 싶지는 않아. 스레가 막을 내리면 나는 너무 큰 망향심에 빠져서 한동안 헤어나올 수 없다는걸 이미 직감하고 있으니까.

100스레.....

여기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앞으로도 재미나게 이어갔으면 좋겠다!
다들 사랑해!

사랑으로서 하는 말이지만 캡틴은 밥을 잘 먹고 잠을 잘 자시오!

바다주도 안녕이에여~

30분 자려 함 -> 12시 20분인줄 알고 놀람 -> 알고보니 시

CDragon : [ 오랜만에 편지로 전화번호를 써 봤어요 ]
CDragon : [ 사실은 처음... ]
CDragon : [ 책에서만 보던 행위를 직접 하는 행위는 언제나 각별하다고 생각해요. ]

바다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책을 덮었다. 페이지 수는 기억해 놓았으니 다음번에 와서 다시 읽을 수 있다는 기대를 가졌기에 한 행동이었다. 물론 누가 갑작스레 이 책을 대여해 가지만 않는다면 충족될 기대였지만, 청월의 학생들은 보통 더 복잡하고 더 형이상학적이거나 더 실제적인 내용을 다룬 책들을 좋아하지 않겠는가?

//슬슬 막레? 둘은 나가서 커피라도 마셨다 엔딩?

다들 어서와요~

" 흐음.. 화현이가 알려준다면 좋지만... 카페 일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배울 수 있는 거였던가... "

잠시 의심스럽게 에릭을 바라보던 지훈은, 뾱뾱거리며 걸어오는 춘덕이를 보자 의심이 눈 녹듯 사라졌는지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귀여워... 이런 귀여운 아이도 일하는 카페가 나쁠리가 없지. 응응.

" 뭐, 딱히 어려운게 없다면 나도 할게. 요새 심심하기도 했고. "

에릭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 지훈은, 뭔가 생각났는지 고개를 살짝 갸웃하며 에릭을 바라본다.

" 그런데 나 말고도 같이 하는 사람들이 있어? "

화현이의 이름이 나온 걸 보면 다른 학생들에게도 제안한 것 같고...?

>>672 그때까지 어장이 남아있길 바라는 마음..?

안녕하세요 다림주!

다들 반가워요~

어쩐지 요새 기운이 없다 했는데
수면부족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요 수면부족은 건강의 적입니다. 푹 쉬세요(강요아닌강요)(?)

머하지여...(고민)

하지만 새벽마다 어장에서 노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음... 썰풀이? 다림이 지금 뭐하는지?

아니면 다림이가 지훈이에 대해 말하고 다니는 것은 무언가 사악한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지에 대해서라던가(농담)

사악한 의도는 없지만옄ㅋㅋㅋ
내가 왜 이런가.. 회피하고 있는데 왜 자꾸 이러지?에 대한 혼란이 와서 그렇습니다.. 일단 익명을 지키고는 있고요(응?)

말하자면 지훈이는 고개 돌리고 있는 다림이 얼굴 잡고 돌려서 억지로 눈 맞추고 있는데 다림이는 또 그게 싫지는 않은데 싫은 거라고 생각하면서 자꾸 고개를 돌리고 있는..

내가 써도 다림이 감정 되게 혼란스럽구마.

나, 강림

(복잡하다)
양가감정이... 이렇게 되는 거군요... A모드라서 더 그런 건가?(아무말)

진진화아아!!!

진진하를 쓰려고 했는데 진화주라서 무심코 진화라고 써버렸구

어서와요 진화주~

그렇다고 D로 가면 그것 참 골때립니다..(고개끄덕)

모하 모하~~~

D모드...어...
앞으로 자제하는 것도 있고 스위치를 건드릴 일은 잘 없을테니 괜찮...으려나..(

A 와 D 모드가 모에오?

다림주께 설명을 패스!(?)

>>690

이 마음 알지 알지...

말하자면 다림이의 태도입니다. 익숙한 말로는 페르소나..? 그런 느낌?

A는 회피고요. 다림이가 사람을 대할 때 장갑을 끼고 있어서 직접적 접촉을 피하려 한다거나.(물론 반장갑이지만) 그런 거고요..
D는 아 스포할 뻔했다. 아직 제대로 드러난 적은 한번뿐인데 그때 상해를 입혔죠..(먼산)

>>700 저만 그러는 거 아니라니까요!

D모드를 겪어봤지만 아직도 파악 못 하는 1인

그, 그렇구나...그 만큼 지훈이의 공략이 먹혔던건가.

공략이라기보단 다이스의 농간이...

사실 개인적으론 행동 같은거 다이스나 감정으로 안굴리는 편이라, 처음에 봤을 땐 조금 신기했어

지훈주는 어느정도 기준을 정해놓고 그 범위 안에서 랜덤하게 행동하도록 다이스를 굴리는 편?
너무 제 생각대로만 굴리면 재미없잖아요(?)

아무래도 다림이가 양가감정도 있어서 말이지요(고개끄덕)

이건 다림주가 잘못했다..(일정 이상의 호감인 사람을 죄다 죽여놔서 그럼)

그러고 보니 다림이가 어떻게 생각하는진 물어봤는데 지훈이가 어떻게 생각하는진 못 물어봤네. 어떤 느낌이에요?

가장 진호감도가 높은..? 너무 장난을 많이 쳐서 조금 미안하다...?(갸웃)

진호감도.. 높긴 하겠죠..(일상량을 봄)

둘이서 돌린 일상이 내 생각보다 엄청 많은건가...?

그러고보니 저번 일상 진호감도 안 굴렸다
.dice 1 10. = 6

아마 압도적일 것...?

아마도요..?

이번엔 쉬고 있던 동료가 얘들아 위문왔다! 하면서 짜장면 짬뽕 탕수육을 가득 들고왔다.

뭔날인가

>>715 ㄷㄷㄷㄷㄷ??

오늘 무슨..날이었던가...(갸웃)

오늘은 어장이 100이 된 날입니다(?)

아직은 다들 주무시고 있나봐, 꽤 조용하네요!

그럴지도요.. 저는 600대 된 거 보고 놀랐다니까여..(고개끄덕)

어제 새벽에 불탔으니 그럴만도...

내가 새벽만 되면 텐션이 이상해지는 병에 걸려 있어서 그래요.

저는.. 새벽이 되면.. 나사가 빠지죠..(납득)
텐션 정도야(납득가능)

이짓거리하느라 스레 안들어오고 잇엇음..........jyp

100스레 기념 짤방만들기 한다 이거에요~~~😎😎😎

제크하~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에하~

모-하 인거에요 😎👋👋👋👋👋

에미리주 리하~

아닠ㅋㅋㅋㅋ

저는 카피페 정도가 한계라서여..(슬픔)

신입분 오늘 오시게찌....기대 된다

서포터로 오신다고 했으니, 신입만으로도 워 랜 폿 이 완성 되겠네요

신입만으로도 워랜폿이다...

3교합작이 가능해(?)

그러게요, 말씀하시는거 보면 청월 서폿으로 오실 것 같은데.

(대충 지금눈떳어 짤)

그렇네요...

그러고보면 다림이가 청월로 갔었으면 진작에 청월팟이 가능했던 걸까..(곰곰)

그치만 당시엔 제노시아가 너무 외로워보였는걸..(다림이 머리색 정하고 청월 교복 보니 파랑범벅이라)

비아주 리하~

완전체가 되어가는 청월

>>734

비하 비하~~~~~
어제 청월 비밀 도서관에 대한 정보가 언급되었는데, 관심 있으면 알아바용
비아주 알려줄려고 좀 더 자세히 물어봤었는데, 추가적인 정보를 못들어서....미아내

그래도 이제 제노시아가 서포터명문은 아니잖아요!

서포터도 명문이고 이제 워리어와 랜스도 명문이겠져..(아무말)

비밀도서관?

>>741

네, 듣기론 막 자신이 익힌 기술들에서 잔뜩 적어둔 책이 있는 비밀도서관이 청월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누구나 갈 수 있는 대신, 이용자는 딱 2명 까지 랬던가?

들어가는 법도 들어둬서 청월 레스주들에게 알려주려고 했는데, 거기까진 못 들었어요.

((힐팩))

앗... 들어가고 싶다... (도서관 최다 이용자

으음... 선생님 같은 분들에게 물어보는 게 나으려나...

비밀도서관이니 도서관에 없고 다른 장소에 있는건가?!

>>297
>>342


언급이 된 부분은 이 정도.

청월 캐릭터중에 흥미가 있다면 한번 찾아보거나 물어봐보세요!

귀여운 어장여신 캡틴쟝이 또 얘기를 할지도 모르잖아여?
뭔가 제노시아 연금술사의 매력 묘약.. 흥미롭군요..
그리고 보물선은 다림쟝이 들은 열망자 수송선이랑 같은 거려나여..(추측)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걸 봐선, 입장 조건이 그렇게 까다롭지 않을 것 같기도 하구.

입장조건이 까다롭지 않다는 건 의외로 써서 남기는 것만 한다면 들어가는 건 되는데 그걸 가지고 나올 수 있는 게 두 명이라던가?(아무말이다)

핸드폰 바꾸러 가려했는데 남은 우산이 부농부농큐티뾰쨕 엘사 우산밖에 없다는걸 알아차렸습니다
....
그냥 우산 안쓰고 갔다왔어요

어서와요 시현주~ 집에 들어오셨나요..?
여기 날씨랑 바뀌었으면 맑고 화창했을 텐데..

시현주 어서와요!

넹! 2시간 이따가 오라고 해서 넵 하고 집에 왔습니당
날씨.. 바꾸고 싶지만.. 주말엔 비오는것도 나쁘진 않으니까용 (끄덕)

그리고 다들 안뇽하세요~

비 좋아하시는구나. 전 울적해져가지고 옛날부터 맑은게 좋았어요.

축축...찝찝...

빗소리하고 냄새가 좋았는데
냄새는 마스크때문에 망했고(?) 소리만 듣는거죵 모..ㅠㅠ

비오는 건 좋아하지만 그 날씨에 밖에 나가는 건 좋아하지 않는 무언가...(고개끄덕)

여름날 시원한 비는 좋지만 습기는 싫어요-

>>761 agree 합니다.....😇 습기 정말 싫어욧!!!!!

다들 리하리하임다~ 습기.. 으.. 싫어요.

미어캣 귀여어어어어어어워!

모-하

모-하 ~~~

순간 모하가 뭔가 고민했어요
저도 모두 하이에요!

실은 저도 처음에 그랬어요 ㅋㅋㅋ

정훈주 어제 새로운 신입분이 오셨답니다! 새로운 동기가 왔어요!

>>768
우리나라에 사랑이 가득하겠네요!
바로 시트스레 보러 가야겠어요!

아직 시트는 안올라온거였군요..

요즘 시트가 엄청 많이 들어와서 제 2의 호황기를 맞고 있는 것 같아요.
상판에 사람이 이렇게 많이 남았었나...?

뀽뀽

시트 갑자기 많이 들어오기 시작한 이유.eu
곧있으면 종강시즌임

바-하! (바이오하자드아님ㅎ)
>>773
종강은 강하죠 (끄덕

>>773 (깨닫

모하모하모하~

>>773 (깨닫다)

다들 어서오세요~

와! 나는 100스레 777을 먹은 경기도 안양의 비아주다!

호옥시 일상 돌리실 분 계신가요?

예언컨대 캡께선 900레스 찍을때쯤에 오실것.....😎
모-하 인거에요 😎👋👋 Wa!!! 곧있으면 대학 기말고사!!

일상..!(반짝)

일상(10시 이후부터 가능함)(실성!)

원하는 상황 있으신가여?(빠른 찌름의 각이다)
후후.. 신입의 첫 선관도! 신입의 첫 일상도! 모두 내가 채가는 거시다..(?)

(축 늘어진 미역)
(힘이 없다)
계속 졸려서 졸리면 깰때까지 자고 계속 했는데 지금은 자기엔 애매하게 안졸리게 멍한상태로 온몸에 기운이 없어요...

>>784
선관 다림이와의 첫 일상!
캠핑카를 써볼까요! 아니면 학교에서 궁도부가 어디있는지 찾다가 중간에 만났다는것도 좋고요!

>>785
저도 한시간 전까지 그상태였어요 ㅋㅋㅋㅋ

>>785 그럴 땐 뭐라도 하는 겁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786 캠핑카를 찾아가는 것도 좋고.. 궁도부를 찾다가.. 면 그다지 도움은 되지 않겠디만요..

선관인 캠핑카..쪽이 끌리긴 하네요. 선레는 드릴까워?

>>789
선레를 주시다니.. 다림주는 천사인가!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__)

기숙사에 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캠핑카를 소유하고 있는 학생을 만났던 것이 언제였더라.(물론 아무리 빨라도 입학 직후~3월까지이므로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 때를 생각하면 조금은 즐거워질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캠핑카에 탄 선배와도 조금은 친해졌었죠.

아. 저기 보이는 캠핑카가 정훈 선배의 캠핑카입니다. 예전에 의뢰를 갔을 때 뺑소니를 한 적 있다는 소문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이것은 다림주의 농담입니다.

"정훈 선배님. 계세요?"
캠핑카의 창을 똑똑 두드리려 합니다. 계신다면 다림이 왔답니다? 라고 말하는군요. 뭐 좋아하는 게 있다면 아마 사서 왔을 겁니다. 간단한 간식류라던가..? 다림이 운이 좋아서 정훈은 못 산 그 한정판매 물건이라던가요(※너무 비싼 건 안되지만)

충격속보) 민트초코맛 설레임 출시됨

GS25 나왔다고 합니다 민초단들 8282

어디서 팝니까
인터넷으로 벌크로 주문해야겠습니다

정훈이 2학년이었구나

어서오세요~

민트초코맛 설레임...(흐릿)

뭐.. 근데..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제가 낯선 것에 대한 경계심이 매우 강해서 민트초코같은 것은 경계 팍 하는데.

>>794 GS25....짜먹는 민트쿠키 아이스....기억해주십쇼......._(-ω-`_)⌒)_

(민초 설레임이라니 대체)

절 대 민 초 해 @==(^0^)@

그러니까.. 슬슬 동아리를 찾아봐야 하려나. 다들 하나씩 들어가 있는 것 같고, 아직까지 안들은게 특이할 정도로 필수라는 느낌이니까...

캠핑카 안쪽 침대에 걸터앉아서 동아리에 대해 고민하던 정훈은 이내 생각을 마친듯 자리에서 일어나 캠핑카의 문으로 걸어가서 문을 확 옆으로 밀어서 엽니다.

" 궁도부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러... 다림이? "

힘차게 문을 열고서 이제 막 동아리를 찾으러 걸음을 옮기려던 정훈의 눈 앞에 보이는건 같은 학교의 마술사 후배 다림이.
언제 온 걸까요.. 노크라도 했으면 바로 열어줬을텐데! (동아리 생각하다가 못들었다)

" 지나가다가 보여서 들린거야? "

분명 저번에 캠핑카를 타고 하교하려다가 신기해하는 모습에 내부를 구경시켜줬었죠
오프로드 캠핑카의 거친 외견과는 반대로 꽤 안락한 실내 인테리어라 신기해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다음에 올 땐 맛좋은 과일젤리라도 사오라고 장난식으로 말했었는데, 지나가다가 들린 거라면 아마 없겠죠!

.

하루하~~~

민초 사실 악명만 들어봤지 머거본적이 없어

민초 설레임이라니 대한민국의 괴식은 어디까지 뻗어나가는가! (탄식

>>795
키는 1학년 후배보다 약간 작지만 어엿한 2학년!

민초를 보는 집사님의 심정 예상......jyp

"어라. 못 들으신 걸까요.."
좀 더 똑똑 한 다음에도 안 계신다면 어쩔 수 없지. 로 떠날 생각이었으나. 문이 열리자 조금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궁도부..라는 말을 하며 나와서 절 보는 걸 보면.
노크를 못 들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괜찮기는 하지요. 집중하다 보면 뭐 못 들을 수도 있고.(매우 관대하군.)

캠핑카를 타고 가는 걸 보고 신기해해서 구경했습니다. 안락한 실내 인테리어도 신기했는걸요. 원래 캠핑카나 비행기나 배는 로망이죠(?)(다림주는 저걸 생각하지도 않았으면서!(?)) 그리고는 지나가다가 들린 거라는 말에 서운한 표정을 짓고는 노크도 했는걸요. 라고 말하고는..

"지나가다가 들렀으면 이게 있을 리가 없지요?"
슬쩍 봉투를 들어올리면 1일 한정판매인 과일젤리가 들어있습니다!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서 각각 1개씩 사왔는데. 그 중 하나는 좋아하시겠죠. 아니면 다 좋아하시려나요? 라고 웃으며 말합니다. 탱글탱글한 젤리!

>>801 하루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
>>804 아ㅋㅋㅋㅋ아무튼 JMT이라구요ㅋㅋㅋㅋ(실성!)

다들 리하임다~

다림은 이제 다 큰 걸거니까요..?

모 하 모 하 에요

다들 어서오세요!

>>805 집사님도 민초를 좋아할지도 모르는...

" 노크.. 했었구나. 미안. "

다림이 서운한 표정으로 노크했다고 하자, 정훈은 굉장히 자연스럽게 빠른 사과를 합니다.
뭔가 평소에도 이런쪽의 사과를 자주 한다는 느낌이네요.

그렇게 사과를 한 정훈은 다림이 봉투를 들어올리면서 말하자 처음으로 시선을 다림의 눈에서 떼 옆으로 옮깁니다.

" 오오! 나 여기거 젤리 완전 좋아하는데! 고마워! "

사실 학원도 내 젤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아하는 브랜드이긴 합니다. 만들어두고 파는게 아니라 만들고나서 선착순으로 바로 팔아버리기에 먹고싶을 때 먹을 수 없는 젤리인게 아쉬울 정도로.. 그나마 하루에 한명당 판매제한이 걸려있어서 가끔 먹을 순 있지만요

정훈은 상기된 표정으로 뒤로 좀 물러나 다림이 캠핑카에 들어올 수 있게끔 길을 터줍니다.
과일젤리도 같이 들어올 수 있게요

>>810 디저트 그나마 양갱 좋아하시는 사람이 민초를 좋아할리가 없다 이 말입니다 (두둥!)

하루주 어서오세요!
>>808
정훈이도 다 크면 비슷해 질 수 있겠죠..? (먼산

실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고개를 살짝 기울여 내 뺨을 살며시 건드리는 진화를 한 번 바라보고, 눈을 두 번 깜빡인 뒤에 다시 시선을 내렸다.

"알려줄게. 전부 다."

나도 너를 더 알아가고 싶다는 이야기는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알지 않을까. 나도 너처럼 다정하게 말하고 싶은데, 그게 맘처럼 쉽지가 않단 말이야.

"응."

이렇게 꼭 달라붙어서 걷기는 쉽지 않지만, 조금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그래도 조심스럽게 걸음을 내딛기 시작해. 서로에게 다가가는 것처럼 천천히, 아주 느리게.


//우선 이렇게 막레 드릴게요! 이후의 이야기는 다음에 또 찬찬히 이어서 해봐요! 감사합니다!

디저트..양갱...(이마짚!)

잼마모토 특) 입맛이 아저씨임

2호커플 수고하셨어요~

두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춘심주 어서와요! 사실 어제 새벽에 생각해보니 상담해야 될 일이 조속히 생겨서......

그리고 뒤늦었지만 축하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려요~~~~

2호 커플~

춘심주 진화주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제 팝콘을 찾습니다 통 안에 가득 있었는데 다 사라졌어요

맞다 여러분 오진있.....??
있으면 @진짜돌주 소환좀 하겠습니다 눈물나는 말씀을 좀 드려야 할듯.....😭 어제 OwO씨 관련임....

>>822 팝콘(카라멜로다시채워짐)

>>823

아직 캡이 안오셔서 불투명!
그런데 제 촉감이 오진있이라고 외치고 있어요

"괜찮은걸요. 눈치 못 채셨다면 이 젤리를 제가 먹는 것 밖에 손해는 없으니까요?"
방긋 웃으면서 젤리를 흔들거립니다. 여기까지 왔다갔다 한 시간만 조금 손해지만. 못 먹으시는 정훈 씨가 더 손해네요.라고 말합니다.

"맛있더라고요."
뭐 드시실 건가요? 라고 물으면서 캠핑카에 타서 어디에 앉을지는. 역시 의자에 앉는 게 예의겠지요? 라고 생각하고는 테이블 위에 젤리를 올려두려 합니다. 학원도 내 젤리를 좋아하는 분이 다 좋아하는 브랜드라니. 그거 나도 먹고싶다. 는 건 쓸데없는 사족이고요.

"요즘 큰 사건들이 있었다가 갑자기 시험기간이라서 활동량이 좀 줄었네요"
정훈 씨는 요즘 어떠신가요? 라고 묻습니다. 아마. 오늘 다림의 복장은 낙낙한 티에 캐미솔을 겹쳐입고, 단정한 롱스커트였을 겁니다. 아마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 다림의 눈은 생각보다 동공의 움직임이 적을지도. 그래서 어쩌면 눈을 보고 읽기 어려울지도 몰라요?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진화뿐만 아니라 여러분이랑 여러분 캐 모두를 사랑할거예요!!

>>819 아. 그 곰인형이요? 그거 춘심이한테 사실대로 말하면 허락하긴 할거예요.

>>813 다림보다는 더 크셔야죠. 180을 목표로 합시다(?)

>>824
제 취향을 어떻게 (소름

@진짜돌주 >>345

혹시 비아주...계신가요...
답레는 전 어장에 있습니다..!

>>827

진지하게 말하건데 이상한 의도 같은건 전혀 없으니까요! 사실 그래서 괜히 숨겼다가 오해 받는 것 보단 무조건 사실대로 상담하긴 할거에요.

>>829 (이 오너는 버터성애자다)(실망)(????)

situplay>1596258102>683

비아주 답레이다

@진짜돌주 오시면 >>345 확인좀...저희*댓어요....🤦‍♀️

그렇지만 사실 그래도 춘심주나 춘심이가 내켜하지 않는다면 억지로 강행할 생각은 없어요. 차차 열심히 활동하다보면 어쨌거나 부장에게 오해라던가는 풀리겠지 싶으니까. 기왕 조언을 받았으니 활용해보자는 정도라서, 솔직하게 조금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단념하도록 할게요.

그리고 팝콘은 카라멜이지.

절 대 버 터 해 @==(ㅡ0ㅡ)@

버터카라멜...?(아무말)

우유 아이스크림 하나 먹을까 말까가 매우 고민되는군여..(흐릿)

질문있습니다!!

다림이가 특별한 사건이라고 언급했느데.. 혹시 아카데미에 큰 사건들이 있었나요?
태양왕 게이트라고 얼핏 들은 것 같기는 한데 정확히는 몰라서..

>>832 사실 그냥 모른척하고 말 안하면 춘심이도 몰라요.
이건 이렇게 해달라 하는게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저라면, 꼭 다른 여성에게 그런 선물을 해야만 한다면, 같은거나 조금 더 좋은 선물을 먼저 춘심이에게 해주면서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해야하는데 이해해줄 수 있겠니? 할 것 같아요.
이렇게 안하고 그냥 솔직히 이야기만 해도 이해는 할테지만 조금 기분이 쎄할것같긴 하네용..
그리고 사귄지 하루만에 바로 그런 상황이라니 ㅋㅋㅋ 이것도 아이러니네요. 나쁘지 않아요!
근데 가디언넷에서 그렇게 채팅한거 춘심이도 다 봤을텐데용 ㅋㅋ

역시 반반이지!

>>831 >>834 컴퓨터 켜고 답레 가져올게용용
어제 남은 치킨 두조각 먹으니까 쪼금 기력이 난것...

태양왕 게이트(사람이 진짜많이 죽어나감)

근데 어제 찐석주 새벽반이었잖아요. 다 보지 않았던가?

팝콘 특) 카라멜이 진리임

>>843 앗 기력 없으시면 천천히 주셔도 돼요...

>>844
앗.. 아... 그런 큰일은 예상 못했는데요 (동공지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45 ㅋㅋ제가 포기한다고는 했는데 진석주 의견도 좀 들어봐야할거 같아서....눈물이 나는거에요....😇

팝콘 특) 버터가 진짜 갓임

>>840

학원도에 초대형 게이트가(=태양왕) 열려서 개판난적이 있었습니다... npc도 죽고 레이드하다 죽을 뻔하고..(먼산)

그리고 마무리되고 2주간 굴러서 기존 캐들이 20렙이 되었죠..(그전까지 가장 높은 캐가 10렙~11렙이었음)

태양왕 게이트 -> 학원섬에 초대형 게이트 열림(대충 아주 많이 *됐다는 뜻)
NPC들도 많이 죽고 이런저런 변화에, 청월에 교사 한분이 은퇴해서 의념발화를 못배우게 됐어용용ㅠ(눈물!)
아무튼 그래서 레스캐들 소집령 나와서 보스몬스터 레이드하고 그랬어용용
지금은 그 태양왕 게이트 열리고 나서 2주+a일 이에용!
원래 있던 레스캐들은 2주 동안 열심히 의뢰를 뛰어서 몇레벨이었든 20레벨이 되는 점핑이 있었고, 새로 오는 시트도 그 이후로 17레벨부터 시작하게 됐어용.

팝콘 특) 소금은 먹는 사람이 별로 없다

>>841

진화 성격상 오해의 소지가 있을만한 부분을 숨겨 넘어갈 것 같진 않아서요. 오히려 괜히 그게 더 찔리는 짓 아닌지 싶어서.
사실 그래서 개인적으론 현재 목표로썬 선물을 두개 사서 춘심이에게 먼저 주면서 양해를 좀 구할까 했어요.
어제 상담할 때 화현이도 그렇게 조언했고 ㅋㅋㅋ...저도 그게 좀 맞지 싶어서. 인형을 두개 살 돈이 있을진 모르겠지만(주륵)
가디언넷은 일단 비밀 상담 게시판 비스무리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춘심이가 봤을지 어떨진 춘심주에게 맡기는 것으로.

>>851 앗 설명이 좀 이상하네요
이전까지 있던 레스캐들은 2주 동안 열심히 의뢰를 뛰었단 설정으로 20렙으로 점핑했다는 거에용!

>>853 이건 오너끼리 나누는 의논일 뿐이니까 극중에서는 진화가 어떤 선택을 하든 저는 이해할 수 있어요~ 꼭 그렇게 하라는 이야기는 아니었으니까 마음 가는대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다면 게시판은 못 본 것으로.
(또 그리고 춘심이 위키에 작은 선물이 하나 있어용)

돈이 많았다면 진화에게 빌려줬을텐데...

아하! 2주동안 진행을 한게 아니라 설정으로 넘기고 20렙으로 점핑된거군용 어째 갑자기 레벨이 확 높아졌다 했어요!

(윅기 보고온자)(흐ㅡ뭇)

>>858 (뽀다다다다담)

>>855

사실 근데 그와 별개로, 꼭 그런 오해를 풀기 위한 요소가 아니더라도 춘심이에게 선물 하나 정도는 하고 싶어요.
무언가 좋아할만한게 있을까요? 돈이 부족하면....알바라도 뛰면 되죠 뭐!

헉(선물에 감동사). 감사합니다.....눈물이 앞을 가리는....

" 뭐야, 그거 완전 큰일날 뻔 했네 "

마침 문을 열어서 다행이라며 과장스런 몸짓으로 가슴을 쓸어내린 정훈은 다림이 의자에 앉으며 테이블에 젤리들을 올려놓자 그중 청포도맛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난 이거! 라고 말합니다.

" 으음 그 일 뒤에 시험이란게, 공부하기 힘든 환경이긴 했지 "

태양왕 게이트때 아는 사람이나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는 않았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니 말이다.
공부를 제대로 안한걸 다 그쪽 핑계를 대는건 좀 그런가 싶지만 이번 시험 결과는 썩 좋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다

" 개인적인 근황으로는 이제 동아리를 들어볼까 생각하고 있었어 "

사실 그동안 들지 않았던게 이상했지- 라고 덧붙이면서, 정훈은 어깨를 한번 으쓱 들어올립니다.

//TMI ! 정훈이 상대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얘기하는건 대화에 집중하기 위해서입니다
다른데 바라보면서 대화하면 이야기의 절반 이상을 제대로 못듣고 흘려서(...)

>>859 (그르르릉)(늘어짐)

>>851
진행하다보면 그런 큰 사건이 또 일어나겠죠..? (오들오들

진화춘심 뉴짤... 이건 귀하군요
하지만... 진짜... 보면볼수록... 여동생 두명이 서로 사귄다는 소식을 들은거같은 느낌이... 뭔가뭔가...

>>860 춘심이는 물욕이 별로 없어서 뭘 주든 좋아할거예요. 일상 돌리면서 물어보고 알아가는 것도 방법이겠구요. 미리 다 알려드리면 조금 재미없지 않을까 싶고! 그래도 팁 하나 드리자면.. 예쁜것보단 귀여운걸 좋아한다는 것 정도?

>>863 정보)50스레 기념 이벤트 다이스에서 떴던것

>>864 (납득) ㅋㅋㅋㅋㅋ 좀 그런 느낌이 있죠!

>>864 (납득)

그러고보니 이제 진화 여장시키고 같이 축제 다녀오기는 못 하겠네용... 앤캐가 생겼으니 어쩔 수 없다!

>>866
잠깐 지금 100스레잖아요 (공포

그렇습니다 100스레기념 다이스가 굴러갈때입니다 😎

어느 쪽에도 놈팡이라 할 순 없지만 아무튼 여동생을 둘 잃어버린 수수께끼의 현상...yeonfl

"그렇죠? 역시 운이 좋으셨다니까요?"
약한 너스레를 떨고는 청포도맛을 가리키는 정훈에게 넘겨주고는 다림은 복숭아를 듭니다. 색이 잘 어울리는 것입니다.(납득) 공부하기 힘들었다는 말을 하는 정훈을 보고는

"그래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받으면 좋잖아요?"
그런 다림도 허선생 챌린지로 공부가 소홀했지만요... 이건 다림주가 잘못한 거고. 동아리에 든다는 말을 하는 정훈을 보며

"동아리라.. 쓰는 무기로는 역시 궁도부나 양궁부 계열이겠네요"
말해봅니다. 사실 열면서 말한 것을 토대로 슬쩍 덧붙인것에 불과하지만요.

//결국 아이스크림의 유혹이 컸다..(한손으론 아이스 한손으론 덥레)

>>868 춘심이는 괜찮은뎅? 진화주만 괜찮으시다면 그런 일상 저는 맛있게 받아먹어요!
연플이라고 다른 캐릭터들과의 접촉을 일부러 기피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위키 보고 옴)

왠지모르게 진화와 춘심이라는 여동생 둘이 사귄다는 느낌이 왠지 모르게 들어버렸다..

>>871 이거 real임......real

진화쓰다듬기는 포기...!

>>873 (그치만 여친도 있는 애 여장시켜서 축제 같이 돌아다니는 걸 해도 되는걸까 막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

>>871 >>874 귀여운 여동생 둘이 사귀는...
하지만 흐뭇하다

아직 사건다이스 쿨 아닌데 굴려????

(동공지진)
아..아직 쿨이면 안 굴려도 되는 게 아닐까 싶고요.. 네..

>>878 아직 레베카도 못 봤는데 참아주십셔!!

>>878 네~!

>>865 아하, 하긴 그렇네요. 진행에서 일단은 열심히 찾아보도록 할게요! 흑흑 이어진 직후에 이런 상담을 해서 면목이 없습니다....어제 정보를 들은 직후만 해도 신났는데, 고민해보니 모양새가....왜 나한테 이런일이.....면목 없는건 진화로 충분한데 나까지......흑흑....그렇지만 혹여나라도 진짜 막 그렇고 그런 의도가 있다는 오해만은....저는 그렇게 염치없지 않아용...

>>868 , >>873 연인이 있는데 공개 여장을 한다?? 상대가 불편할테니 미안해요...라고 할랬는데 어, 괜찮다면....어.....나도 해준다고 약속했으니, 거절은 안하지 싶은데.

>>871 여동생이랑 남동생이겠죠!!?
>>874 어째서!?

참고로 얘기해주면 지금 자이스에 남아있는 거는 3교중 하나가 붕괴해도 이상하지 않은 것들 뿐이다?

히에엑

킷사마아아아앗-!!

그나저나 이 소식을 들으면 비아는... 재회한지 며칠만에 여자친구를 만들었다니 걱정이 더 클 거 같네요. 뭐지? 새로운 괴롭힘 수법이라던가 속았다던가 사실 진화만 여자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던가(<-제일 실례)... 하는 식으로 제대로 말 듣기 전까진 쪼금 의심할지도 모르는데... 괜찮을까요 춘심주(쭈뼛)

쿠,쿨타임은 중요하죠.

>>882 진짜 오해 안 하니까 괜찮아요 ㅋㅋㅋㅋㅋ 그런 상황으로 인해 극중에서 춘심이 감정선이 흔들리는건 저도 참 재밌다고 생각하구요

연플이라고 너무 부담갖고 거리두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그냥 남친(여친)있는 친구일 뿐인걸

>>884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다이스는... 860스레 기념으로 굴리죠 ㅎㅎ

레베카 공연은 보게해주십시오!

>>884 제발 그거만은 자비를!!!!!!!!! 😱😭😭😭

>>884 히에에엑

일딘 그럼 여장은 폐기는 안 하겠지만 그래도 보류는 하겠습니다.....
두분께 허락을 받긴 했어도 이걸 하면 지훈이의 평판이 지층을 뚫고 맨틀까지 내려가지 않을까 싶어서(?)

>>886 그건 비아랑 진화랑의 이야기니까 저한테 괜찮냐고 물어보지 않아도 돼요~!!

가령 유찬영 크리스탈이 붕괴해서 의념기 획득한게 사라진다거나.. 나도 태양왕 사건 보상다이스가 예카르 수색대였는데.. 그런걸 또 굴리라니.. 초대형 사건 다이스는 그렇게 즐거운 게 아냐..

그리고 오늘진행없음

>>892 팩트)이미 탄화 시작되고 있음...fact

맞아요, 특히 >>876 같은 반응들!! 연플은 소중하지만, 저는 모두랑 친하게 지낼거에요!
보세요 이 풀매수한 비아코인 청천코인을....이거 뜹니다 떠. 다른 코인도 무적권 투자할거야!

오늘은 푹 쉬는 날!!
아 캡틴 놀리고 싶은데 ㅋㅋ 새벽에 넘 귀여웠어

>>894 그렇게 무거운 다이스였을 줄은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다음 진행때 의뢰 취소 되자마자
바로 공부하러 전력질주 해야겠습니다

저는 이미 경지에 올라서, 귀엽다고 환호했을 때 겉으론 침묵하지만 뒤에선 신나하는 캡틴을 상상할 수 있는거에요.

의념기가 사라진다니 ㄴㅇㄱ

>>897 22!+

다시 두둥등장
주말은 좋습니다
실컷잘수있거든!

(대충 뭐든 사셔도 좋으니 떡상할일 거의없는 에미리콘에 투자하시 마시란 애옹)(코인은 소중하단 애옹)

>>894 Gamsahapnida.......😭😭😭😭😭😭

팩트)임
시현주 어서오세요~

시현주 푹 쉬었어요? 시하시하!!

>>896 (이분 왜 SL성향 있는 코인만 사시는 거지)

>>899 진돌주....>>345 혹시 보셨는지요 진짜 의뢰 취소되어도 괜찮으십니가?? 첫전투의뢰인데 넘나 죄송한것임 😭

모-하에요

푹 쉬다못해 침대랑 한 몸이 되었습니다 (대충 못일어났다는 뜻)
저녁 추천좀 해주세용..!

님 근데 태양왕 게이트 그거 사건등급으로 치면 몇등급임?
- 5등급까지 있음 3등급은 될걸?
?????? 왤케 낮아요???????????
- 그야 대형 게이트 정도로 격하됐으니까요

>>8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그럼 다른 일상 소재를....요즘 지훈이 여기저기서 얻어맞고 있는거 보면, 내가 흥미가 있다고 그 부분을 넘기기엔 너무 미안한거야.

>>903

히히 웃기지마! 돈복사 버튼 누를거야! (제주 크로와상 풀매수)

다들 어서오세요~

3교 중 하나가 붕괴(동공지진)

저녁 추천...
여너 어떠십니까 연어!

>>907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하고 뛰어들기엔
그다지 그거 한다고 죽는다고 명예롭지는 않을거 같아요

그만둡시다

정훈은 청포도 젤리를 받자마자 부엌쪽에서 숟가락을 둘 가져와 다림에게 하나를 건네주고 청포도 젤리의 포장을 뜯어 한 스푼 떠먹습니다.

진한 과일의 맛과 젤리 특유의 식감, 시원한 맛까지! 역시 과일젤리는 최고..

" 성적이 좋으면 좋긴 하겠지만.. 공부하는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성적이 좋기를 바라면 너무 욕심이겠지 "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국은 공부를 별로 안좋아한다! 딱히 좋은 성적을 위해 지루함을 참아가며 공부에 열을 다하는 타입도 아니고

" 응, 궁도부로 생각하고 있어. 주특기이기도 하고 가장 좋아하는 것이기도 하니까 "

정훈은 다림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 긍정하면서도 만약 궁도를 가장 좋아하는게 아니었다면 그게 주특기라도 다른 좋아하는것에 관련된 동아리에 들었을지도 모르겠다고 흘리듯 말합니다.

>>910 히에에에에에엑

>>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사실 지훈주가 저거 했다가 선넘고 조정스레 가면 어쩌시 싶어서 보류하는 것...
지훈주는 지훈이 까이는 거 보면 재미있는 것임다!

>>914 ㅇㅋ ㄱ.......😭😭😭😭😭😭

팩트 - 캡틴은 분쟁어장 갈 일이 생기면 끼어들지 않고 방관하겠다고 말했다

>>886

차라리 그걸 춘심이랑 일상으로 돌려보는건 어때요 뱌주!!? '도대체 누구랑 사귀는거야? 직접 봐야겠어!' 식으로

나도 분쟁 어장은 싫습니다.....그런건 언급되지 않는게 제일 좋아....흑흑.

분쟁이라는 단어만 봐도 무서운거예요......

>>920 팩트)다...

누가 불명예스럽게 시트를 내려버려야 하게 되거나 상판에 발 못 들이게 되는 건 싫어요.
그런 건 정말 싫어...

하여튼 진화랑은 뭐 뽀짝뽀짝하게 힐링할 수 있는 거 없나 고민하는 중인 것

>>906

러브 코인이......아니니까......종목이 다릅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가 꼭 연애만 있는건 아니자나!!! (책상 쾅)

어장에서 막고라를 펼치고 불바다가 되는건 괜찮은데 그 날이 오면 내가 여기 같이 있을진 모름ㅎㅎ

숟가락을 건네받자. 아. 감사합니다. 라며 포장을 뜯네요.
진한 과일과 젤리 특유의 쫄깃함과 시원한 맛까지.. 묘사만 들어도 맛있음이 보입니다. 나도 먹고 싶은데. 으음.. 좀 그렇지요... 사는 것도 귀찮고 만들긴 더더 귀찮고...

"공부하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성적이 좋..."
을수도 있긴 하겠지만. 이라는 말을 하지 않고 끝냅니다. 적정수준은 되기를 바라는 바이지만. 잔소리처럼 들리는 것은 사절이니까요.

"주특기도. 좋아하는 것도 그런 쪽이라니 다행이네요.."
조금 부럽기도 하고요? 라고 말하면서 한 입 냠 떠먹습니다. 분홍빛을 띠지만 투명한 젤리가 입 속으로 사라집니다. 오물오물.

"어쨌든 저는 공부도 하고.. 그래야죠.."
라고 말하다가 힐끔 바라봅니다. 뭔가 말할 게 있는가. 싶은 표정일지도?

>>923 비아주 마음이 넘 예뻐요...(토닥토닥

연어
연어!
연어덮밥.... 오키!

그리고 캡틴 찬-양

시현주는 육성스레에서 100스레 이상 가본적이 처음에.. 참치어장에서 100스레 이상 가본적도 처음입니다.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건 전부 매력적인 세계관과 사소한 것까지 하나하나 다 신경써주는 캡-틴의 세심함 덕분이겠죠
갓-갓 어장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에요.. 사랑합니다 캡틴
/)/) ♥
ㅇ,< r

나는 뭔가 문제 생기면 그냥 무조건 미안하다고 하고 사과할래요.
내 의도가 어찌 되었던간 그걸로 누군가 불편했다면, 그러한 여지가 있었음에 사과하는게 맞는 태도고.
의외로 그렇게 인정하면 논란도 크게 번지지 않고 해결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쁜 토끼 그리고 싶었는데 여긴 띄워쓰기를 해도 알아서 붙여버리네요....

>>924

좋네요! 나 그런거 하고 싶음. 요즘 지훈이 알고보니 넘 힘들어 보여서 달래주고 싶은 마음이.....

그러니 그냥 분쟁어장 가기 싫어라는 말도 하지 말자는 것.

분쟁조절 갈 일은 없도록 선을 지키는 것입니다...

분쟁말고 분식집이나 가죠

자자, 원래 말의 힘이라고 자주 언급하고 인식할 수록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이론을 어딘가에서 들었어요.
그럼 차라리 좀 더 즐거운 이야기를 하죠!

>>935 이거다(이거다)

>>932 지훈이 멘탈 치유...
뭔가 친구랑 같이 활동하면 뭐든지 치유될테니까요?

>>933 넵...(끄덕)

>>931 띄어쓰기는 스루당했지만 그래도 넘 예쁜 토끼인 것ㅠㅠ

유찬영이 손을 휘젓자 게이트가 다 날아갔다 엔딩은 싫어~!!!!

요새 학교앞 분식집 대부분이 사라져서 슬픈 참치

잠시 다녀왔더니 이야기가 혼돈...!

그런데 캡, 혹시 100어장 보너스 있나요!?

.....어제 줬잖아! 라고 누군가는 말할지도 모르지만, 실은 그래서에요.
나보다 더 여기 오래 많은 시간이나 애정을 투자한 사람도 많고, 즐기는 마음은 같을텐데 말이죠.
나는 그냥 새벽에 잠을 안잤을 뿐인데 득을 본게 어쩐지 미안해서요.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내심 느꼈던거라, 캡이 오면 건의하고 싶었어요!
모두가 받을만한 축하선물 같은거!

너희가 서로 토의해서 들고오셈

지금까지 자버렸다에콩

" 어라, 다림이는 주특기랑 좋아하는거랑 다른 편? "

마술이 주특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건가.. 아니면 마술보다 더 대단한 주특기를 가지고 있다던가!
후자라면 그게 어떤건지 꽤나 기대되는데

" 으. 시험.. 공부해야지 "

정훈은 나는 책 조금 보다가 활이나 신나게 쏴야겠다고 중얼거리다가 청포도 젤리를 내려놓은 뒤 테이블을 양손으로 탁 짚고서 입꼬리를 올리며 웃어보입니다.

" 젤리 사다줘서 고마워. 다음에 올 때는 내가 대접할게! 좋아하는 간식같은거 있어? "

과장된 행동에 숨겨진 의미는, 남은 과일 젤리들은 여기 두고갈거지? 라는 뜻입니다.

(띠용)

모하모하~ 잘 잤어요 화현주?

화현주 어서와요~

그렇다고 하시는데, 다들 뭔가 가지고 싶은게 있으면 얘기해봅시다! 나는 어젯밤에 충분히 많은걸 물어보았음으로, 일단은 중립표.

아 저 질문 하나 있어용!
만약 '대나무'랑 '통나무' 이런거 구매하고 싶으면
그냥 가디언넷에 #몇 GP이하의 이러이런 물풀을 검색합니다
이렇게 하면 되나요? 아니면 매장에 가서 저렇게 검색해야하나요?

헬로헬로 민나상 헬로월드~

>>951 그정돈 제노시아라 기본템이야.

캡틴이 해주는 캐릭터들에 대한 감상?
위키 항목만으로는 알 수 없는 영웅서가 캐릭터들의 매력포인트에 대한 캡틴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보너스(생각이 날듯말듯함)

" 누군가 짰다면 어느 학교로 갈지 결정한 우리들 자신이 짠 거겠지. "

아니다.

" 유대紐帶 관계라는 말은 어때? "

협업이나 친구 관계라는 말을 듣고 애매하다는 생각을 하다가 그렇게 대답했다. 맺고 매는 것, 혹은 끈 자체를 의미하는 글자와 두르다, 혹은 띠 자체를 의미하는 글자. 무언가를 묶는 두 글자가 만나 연결과 결합의 의미를 가진다. 서로가 잡아빼면 바로 끊어질 만큼이지만 우리는 얇고 가느다란 마음을 엮어 서로의 위안을 약속했다. 그런 의미로 떠올린 건 아니고, 그냥 떠올랐을 뿐이지만...

" ...아직 안 녹았어. "

초코빙수를 우물우물거리면서 그렇게 대답했다. 갑자기 스푼을 내밀어서 놀랐잖아... 그리고 팥빙수를 떠가는 스푼이 지나고 난 다음에 나도 팥빙수를 먹기 시작했다. 으깨지지 않은 팥이 입안에서 뭉개지며 달콤한 맛이 났다. 그 달콤하게 녹아가는 맛을 입안에서 굴려가다가 말했다.

" 잠은 깼어? 기분은 어때? "

달콤한 걸 먹으면 슬플 때도 기분이 좋아진다. 아닌 사람도 있지만. 너도 그럴까?

상점 이동 -> OOOGP 이내에서 O을 찾아봅니다. -> 아이템 이름 주르륵 中 픽 -> 선택하여 구매 후 정보 확인!

가지고 싶은거...가지고 싶은거....

무료 죽창!

>>950 음...으음...(마땅히 떠오르는게 없다..)
히모 기능만 뺀 위스프 1개라던가..?

>>953 헐 진짜요? 그럼 그냥 공방에서
#이런 재료 찾아봐야징
하면 모브템으로 뿅 나오고 그러는 건가요!
물론 가능한 템에 한해서요!

킹노시아가 이사장님이 서유하님이라서 돈은 많아용용

100어장 기념 주화나 배찌
효과는 전투불능/행동불능 1회 방어?

(비아 귀여워)

제안자가 저고, 중립표로 넣었으니, 나온 의견들을 정리해서 진행해보겠습니다.
일단은 이번 어장 1000 까지 받아보구, 적다 싶으면 다음 어장에서도 좀 더 기간을 연장할게요.

대신 아다만티움 4톤 주문한다거나 그런건 안됨 (ㅋㅋ!)

>>957 헉..!! 완전 궁금했는데 가이드 감사드려요!!
이거 진짜 너무너무너무 궁금했음..

>>954 좋다(좋다)

>>962 이거 좋아보여요!!
>>9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언젠가 들었던 드립같은뎅 누가 4톤 주문한거

레스 1회 롤백권(?)

제노시아엔 여러 후원자들이 있으니까 돈이 많다고 들었던 것 같았는데

>>969 큭 머리가

자자, 다들 자유롭게 말해주세요! 다 기록중!

저희 학교는 부자학교였군요!

호오... 제노시아는 돈이 많군.. 망념만 있으면 주구장창 제작을 시도해볼 수 있겠네요! 물론 정신력 관리도 해가면서!

"글쎄요~"
답을 해주지 않고 딴청을 피우는 다림입니다. 주특기와 좋아하는 게 다른지. 아닌지. 그런 건 글쎄요? 시치미를 떼다가 공부는 해야겠다는 말을 듣고는 그럼요그럼요. 라고 답합니다.

"간식 잘 살 수 있는 루트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젤리는 놓아두고 갈 거에요"
그럼요.(※살 수 있는 루트가 있는 건 아닙니다) 그런 걸로 사면 되는 게 아닐까요? 라고 말하다가 좋아하는 간식에 대해 묻는 것을 듣습니다.

"음... 좋아하는 간식. 딱히 없어요."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면 웬만해선 싸울 일도 없지 않나요? 라고 생각하는 걸까(물론 1개만 남으면 싸운다...는 다림이 안 먹고 넘기겠구나?) 그렇게 답하면서 몇가지 좋은 기회가 있는데요.. 라고 뜸을 들입니다. 뭔 말을 하려는 거지..

다들 리하리하임다..

청월 - 국립이라서 돈이 많음. 예산을 신 한국에서 끌어오는 편.
아프란시아 - 대부분이 성녀에 대한 기부금과 교회의 기부금으로 운영됨. 그래서 돈이 적음
제노시아 - 이사장이 서유하

한줄 설명 ㅋㅋㅋㅋㅋ

성학교... 지원이 별로 없는 이유가...

야사장이 코유하 ㅋㅋㅋㅋㅋㅋ

>>977 빛유하 그는 어디까지 빛일 셈인가??????

그래서 청월 교사진이 전세계를 보더라도 1티어로 꽉꽉 채워둔 편이라면 제노시아는 1~2티어 위주로. 아프란시아는 2티어 교사진이 대부분이라 보면 무방해.
이수진만 보더라도 다들 세계사 담당에 준영웅이니까.. 하겠지만 흑백론자의 첫 시조가 이수진이라서.

한줄설명ㅋㅋㅋㅋ

성녀님.. 어쩔 수 없지..

Salvia: [ 저도 마찬가지에요. ]
Salvia: [ 이 쪽지는 앨범에 넣어놓아야겠어요. ]
Salvia: [ 그게... 로망이란 거겠죠? ]

Salvia: [ 아, 슬슬 가실 건가 보네요. ]
Salvia: [ 오늘 질문도 여러 개 했고 바다씨 이야기도 많이 들었으니, 커피라도 한 잔 사드릴까요? ]

그 문자를 보내고 책과 공책과 이것저것을 정리하면서 같이 일어났다. 오늘 공부는... 더 안 될 것 같았으니까. 음.
//오케이. 이걸로 나가서 커피라도 마시고 헤어졌다- 해서 막레하죠! 수고하셨습니다!

킹유하 그녀는 빛인가?

일상 수고하셨어요~!!

" 음.. 너무 속보였나? "

그렇게 말하면서 정훈은 상반신을 들어 다시 원래의 자세로 돌아옵니다.
그럼에도 젤리를 두고 간다는것이 좋은 듯, 그러면 간단한 다과같은걸로 준비해 둘게 라며 대답하다가 몇가지 좋은 기회가 있다는 말에 의문을 표합니다.

" 좋은 기회? 괜찮은 의뢰라도 있는거야? "

그런 이야기라면 언제든 환영이지만, 동아리도 들고 해야하니 출발이 급하다면 힘들 것 같은데..
잠깐 고민을 하던 정훈은 다림이 공부하러 간다고 했었으니 의뢰라면 시험 이후에나 출발하겠지 하는 결론을 내리고서 혼자 가볍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 의뢰가 아니어도 좋고, 뭔가 흥미로운 소식이면 더 좋고! "

어떤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몰라도 순순히 털어놓거라! 마술사 후배님!

각 지역별 아카데미 특징

동북아시아 : 어디에서든 활약할 수 있는 가디언을 만들자
동남아시아 : 어디에서라도 살아남아 자신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디언을 만들자
서아시아 : 어디서라도 활동 가능한 가디언을 만들자
유럽 : 적을 향해 쇄도할 창을 만들자
아메리카 : 세계를 수호하는 가디언을 만들자
오세아니아 : 제대로 된 인간이자 가디언을 만들자

오진있?

>>900

없!

오세아니아 한번쯤 유학가보고 싶어졌다

없

능력 / 생존 / 적응력 / 공격력 / 영웅 / 인간성 인가

교환학생으로 온다는 오세아니아 친구들이 더 기대되기 시작하네요!

오세아니아가 비록 4티어긴 하지만 인성은 참 좋은 애들이랍니다..

오세아니아가 호주인가요?

4티어인가.....

인성 교육을 중요하게 여기는 오세아니아....호감인데

오세아니아 맘에든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