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맞는 시계도 하루에 한 번은 맞는다더라.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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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망념이 없어서 슬픔...2

그렇네요... 이성적이지 않으면 선도부가(?)

춘하~

나, 착지.

캡틴 레스 날아갈까봐 일부러 레스 안 올렸는데!

모하모하모하모하!!!!!

뜽장

>>4 실은 설마 그럴지도 몰라서 조용히 하고 있었긴 한데...ㅋㅋㅋ....에버노트에 작성하고 올리신다는 것 같으니 괜찮을거에여....아마두.............

>>969
" 무례하다면 무례한 짓은 하지 않는 게 나아. "

꽤 당연하다는 듯 장현은 진화의 말에 답합니다.

" 내가 너에게 조언을 해줘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이제 갓 입문한 녀석을 뭘 믿고 내가 조언까지 해주며 정성을 써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
" 선배. 좀.. "

꽤 날카롭게 말하는 장현을 밀어내며 한 선배가 얼굴을 내밉니다. 역시 만만치 않은 덩치를 지닌 남선배입니다.

" 미안미안. 어쩔 수 없어. 그야. 처음 가입하자 마자 내 기술을 보고 평가를 해줘라. 하는 게 듣는 사람 입장에선 목적을 가진 채로 부를 골랐단 생각을 들게 하거든. 그래서 부장이 저렇게 반응했나봐. "

선배는 멋쩍은 얼굴로 진화를 바라봅니다.

" 뭐.. 저리 보여도 좀 지나면 괜찮아질거야. 생각보다 겁이 많은 사람이거든. "

>>970
시X스 침대..

정신력이 회복됩니다!

>>972
선을 그려냅니다. 형태를 잡아냅니다.
그림에 녹아내는 것은 여러 감정들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대상들을 보기에 화가가 느꼈던 감정. 화가에게 주었던 감정과 느낌. 두 사람의 특색과 표현. 그런 것들을 녹아내립니다.
손유는 가만히 그림을 바라보다가 천천히 손을 까딱입니다. 화현의 팔이 조금 더 부드럽게 움직이지 시작하자 손유는 꽤 마음에 든단 표정으로 그림을 그리는 장면을 그려냅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두 눈에는 어떤 감정을 담을까요? 아마도 두 사람의 감정은 미묘할 것입니다. 하나미치야가 에릭을 바라보는 눈빛에는 잔잔한 호감, 애정 같은 것들이 가득했으니까요. 그러니 하나미치야의 눈동자를 조금 더 진하게 표현해봅니다. 마치 이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 하는 것처럼 조금 확장된 동공과 얼굴에 볼그스름하게 올라온 붉은 기운을 표현해냅니다. 눈에선 조그마한 호감을, 살짝 올라간 손으로 한복을 잡은 손에는 호감을, 그러나 살짝 지은 미소에서는 우정을, 그런 감정들을 녹아내립니다.
에릭의 눈에는, 호감을 담습니다. 행동은 조금 더 조심스럽도록 살짝 쥐여잡은 옷깃에 손을 올린 채,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에릭의 얼굴은 변화하지 않았지만, 잘 살펴보면 오른쪽 귀가 붉게 달아오른 듯한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풍스런 신 한국의 옷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듯, 살짝 불편한 티를 내면서도 눈의 기울기는 살짝 하나미치야를 바라보도록. 은근하게, 그러나 호의를 가지고.. 그려냅니다.

감정들을 녹아내리고, 표현하고, 만들어냅니다. 손유는 고갤 끄덕이며 말합니다.

" 첫 작품이겠군. "

▶ 봄과 함께 ◀
[ 봄은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시작과 행복, 평온한 사랑. 그런 것들의 기운을 담고, 화가는 이 그림에 의미를 담았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부드러운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서로 부끄러운 듯 했지만 서로를 아끼는 듯 살짝 맞잡힌 손과 언뜻 멀어보이지만 옷깃을 당기는 것으로 끌어당길 수 있는 부분에서 두 사람의 가까운 듯 보이며 먼 거리감을 표현해냈다. 화가 이화현이 평범한 '화가'가 아닌 장인의 영역에 발을 디뎠다는 첫 작품. 사랑과 행복, 한 순간을 녹아내린 작품이다. ]
▶ 장인 미술품
▶ 장인의 첫 작품 - 수많은 우연과 운이 따라주었지만 제작자가 장인 등급으로 탄생시킨 첫 미술품입니다. 제작자의 명성이 증가함에 따라 작품의 가치가 증가합니다.
▶ 설렘, 미소, 그런 것들. - NPC와 같이 관람하는 경우 작품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호감도가 증가한다.
▶ 좋은 작품에는 여운이 남는다 - 첫 관람 시 망념이 15 감소한다.
▶ 조금 더 매력적으로 - 첫 관람에 한정하여 매력이 2 증가한다.
▶ 서로의 눈에 닿는 곳에서 - 관람한 NPC와 '연인' 또는 '단짝' 관계인 경우 위험 상황에 NPC의 체력을 공유받는다.
▶ 봄이 온다 - 3, 4, 5월에 관람 시 당일 입장한 게이트에 한하여 경험치가 50% 증가한다.

이 화현의 레벨이 21로 증가합니다!
첫 장인 물품의 제작을 축하드립니다! 자유 투자가 가능한 스테이터스 포인트 2를 드립니다. 자유롭게 분배해주세요!

화현이 21!!

장인 아이템이다! 축하드려요!!

화현챠! 장인 아이템~ 축하드려요!

엄청나~!! 렙업이랑 장인템 축하해요!!!

장인 아이템...!!

ㅊㅋㅊㅋ

해냈구나!

해냈다!! 해냈다!!! 손유 선배!! 찬후 선배!! 제가 해냈습니다!!
...! 헛!!! 아니야... 나 혼자 해낸 게 아니야...

에릭과 하나미치야... 그리고 나를 응원해준 다른 분들이 있었기에... 나는 해낼 수 있었다!!

축하드려요~!!!

장인아이템 축하드려요!!!!! ヾ(*‘ω‘ )ノ

축하해주신 여러분들 모두 감사... 압도적인 감사..! 이제 만족했으니까 남은 진행...

모두 시험에 투자한다...

이크, 너무 서둘렀을지도 모르겠다. 의욕이 앞선 것과는 별개로 무례한 행위는 맞았으니까.
상냥해보이는 선배가 말려주지 않았다면 기껏 들어와놓고 단단히 찍혀선 쫓겨났을지도 모른다.
자기가 저지른 잘못으로 의기소침하거나 쪼그라들지 말자. 아무리 궁상맞아도 그런 꼴사나운 짓을 하고 싶지 않아.
나는 말려주신 선배님에게 감사를 담아, 허리를 깊게 숙이며 사과의 말씀을 전했다.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그대로에요. 사정이 생겨서 다른 사람들보다 배우는게 한참 늦었던 탓에, 조금이라도 따라잡아야 한다는걸 변명삼아 무례를 저질렀어요.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무례는 확실하게 사과하는게 좋다. 이쪽에 그럴 여지가 있었다면 더더욱. 다만, 뭔가 사사로운 목적이나 이상한 꼼수를 익히러 왔다고 여겨지는건 별로 원치 않았다. 그 부분만은 진심을 전해 해명하도록 하자.

"제가 이 부에 꼭 가입하고 싶었던 이유는, 전학오고 나서 담임선생님께 상담했더니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선 가장 추천하는 부라고 하셔서입니다. 저는 동료들이 다치길 원치 않았거든요."

요 최근 누군가와의 대화를 통해, 오해나 어긋남이 생겼을 때 너무 떠벌떠벌 사정을 늘어놓아도 좋지 않단걸 느꼈다.
상대가 내 사정을 알거나 신경써야 할 이유도 없지 않은가. 그러니 죄송하다는 마음과, 목적은 순수하다는 것 정도만 전해두자.
그리고 이 성격 좋은 선배님이 도와주신 부분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하는게 좋을 것 같다."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다음부턴 열심히 활동하는 행동으로 보여드릴게요."

# 잘못은 사과하고, 고맙다는 마음은 전합시다.

스레 첫 레스캐 장인 제작품
후딱 위키에 박제하고 왔습니다

" 아니, 잠깐... "

지훈은 비척비척 일어나며 바다와 다림을 바라보았다. 싸늘한 눈빛... 얼어 죽을 것 같은데요. 저기요... 일단 어떻게든 이 상황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지만 어떻게?

" 난 분명 너희들에게 뭔가 하기 전에 충분히 경고를 했고, 피하지 않았던 건 너희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지... "

다림이와 바다를 살짝 바라보기 시작하고는

" 잘 생각해봐. 난 너희가 싫다고 하면 그만뒀어. 싫다는 소리를 들었음에도 강제로 뭔가를 한 적은 없다고. 사전에 분명히 경고하기도 했고... "

" 오히려 선도부에 신고를 해야 할 사람은 문답무용으로 폭행을 당한 내가 아닐까... "

열심히 변명하더니 오히려 바다를 신고하겠다고 은근슬쩍 협박하는 것이었다(?)

헉, 화현주 축하해용!!!

싫다고 했는데도 한게 하나쯤은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그건 지훈이가 기억 못 한 탓입니다(아무말)

>>8
얼리버드가 아닌 얼레벌레 기상!
...?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거지.
아무튼... 깨끗한 정신으로 침대에서 일어났다.
잠깐 스트레칭으로 몸 풀고, 방을 나선다.
밥 먹고 와야지...
#식당가로..

에릭 지문 뜨면 이제 답 써야지..

여러분 제가 할 말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신입이 왔다구여?

헐헐헐허렇렇렇럴 신입(아직 아님) 또 왔다! 또왔다아아아아아아아!!!!!!!!!!!!

오, 오우.....

아니 이거 말하려던 게 아니라
제가 말하려던 건 바로

뭐 신입?!?!?!?

>>31 (때찌)

시닙!!

이걸로 응애 3라인이 완성 되었다!!! 큭큭...춘심이처럼 동기사랑 나라사랑 해주지...

3라인이라니!

아니 이게 아니라 진짜 제가 하려던 말이...

응애!!

비아주는 왜 갑자기 흥미와 호기심을 끄는 컨셉을 밀고 있는거야 (소박한 의문)

>>973
공부를 마칩니다!
영성이 1 증가합니다!

>>974
하나미치야는 조용히, 작품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복잡한 듯 보이는 표정 속에는 말로 꺼내진 않지만 다양한 마음이 복잡하게 생각을 어지럽히는 듯 보입니다.
작품을 바라보고, 에릭을 바라보고, 헤실 웃으며 하나미치야는 말합니다.

" 남들이 보기에 우리는 연인으로 보이는 걸까? "

하나미치야의 말에는 다양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저 오묘했던 감정을 정리하고, 다잡고, 표현하며, 웃어버립니다.
기쁜 듯, 착잡한 듯, 이상한 듯, 웃긴 듯, 그 수많은 생각이 웃음에 담겨 한바탕 긴 웃음을 토해냅니다.
손유는 조용히 두 사람을 바라보다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화현의 손을 붙잡고 휙 끌고나옵니다. 두 사람이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말이죠.

하나미치야는 그림을 바라봅니다.
천천히 손을 뻗어 에릭의 옷깃을 붙잡습니다. 두 사람의 복장은 정복과, 유카타로 그림과는 다르지만, 하나미치야의 웃음과, 살짝 붉게 물든 볼. 긴장한 듯 떨리는 입술과, 여러 가지 감정들을 담아 에릭을 바라봅니다.

" 재미..? 오늘을 재미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을까? "

웃습니다.

" 좀 더 많은 말이 필요해. 응. 단순히 행복하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말들이 필요해. 좀 더 떨리고 두근거리고, 그런 감정들을 표현하고 싶은데. "

입이 떨어지지 않네, 하고 그녀는 해맑게 웃습니다.
하나미치야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꽤 많은 시간이 흘렀는지 열어둔 창문 틈으로 아직은 시린 봄바람이 스쳐옵니다. 눈을 닮은 머리카락을 천천히 에릭에게 비비며, 하나미치야는 눈물을 흘립니다.
에릭은 천천히 눈을 감고 그녀를 끌어안았을 뿐입니다. 친구니까. 지금은 그녀를 꼭 끌어안는 수밖에 없다는 듯요.

" 있지. 사실 아직 잘 모르겠어. 왜 나한테 네가 이렇게 해주는지. 그저 날 친구로만이 아니라, 정말로 좋아해서 그러는지. 아니면 단순히 옛날의 '너'가 친절했던 탓인지. 모르겠네 "

사실 하나미치야도 알고는 있었을 것입니다.
그저 지금의 감정들이, 짧게 느껴지는 흔들리는 꼬리의 마음이.. 에릭을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요.
그러나 단순히 널 사랑하니까, 와 같은 착각은 느끼고 싶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랑한다. 사랑했다. 사랑하고 있다. 그런 말로 누군가를 믿기에는 이 세상은 여실히 위험했고, 사랑의 가치는 지나치게 가벼워 졌으니까요.
그래서 아직도 하나미치야는 의심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에릭이라는 존재를, 에릭이라는 사람의 마음을.

그러니 에릭은 웃는 얼굴로 하나미치야의 머리를 쓰다듬었을 뿐입니다.

너로 하여금 바뀐 수많은 것들이 있었다. 그 것들을 모두 나열하려 한다 한들, 입이 아플 만큼 긴 이야기였을 뿐이었다. 너를 사랑한다 느낀 것은 언제였는지. 적어도 널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 지금이었단 사실을 후회한 적은 없었다. 내가 가진 고집이 내 망집이 되었으며, 너를 바라보던 네 마음이 너와의 거리가 되었다.
사랑한다. 사랑하고 있다. 사랑하고 싶다. 그런 말들로 너를 묶어두고 싶진 않았다.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네 곁에 있고자 했고, 네 옆에 있고 싶었다. 그런 마음들을, 생각들을 가진 채. 너에게 다가갔다. 왜 내가 너에게 약속을 하지 않았는지, 확신을 주지 않았는지는 단 하나였다.
나는 너의 단 열두시간이 되고 싶었다. 너가 고통에 누운 채로, 꼼짝달싹 할 수 없는 순간의 열두시간. 그저 네가 마지막을 정리하며, 마지막으로 무언가를 보아야 했다면 그것이 나이기를 바랬다. 내가 너의 모든 것이길 바란 것이 아니라, 네가 나로 마지막을 새기길 바랐을 뿐이다.
에릭 하르트만이라는 쇠가 있었다. 갓 캐어져, 제 성질조차 모르던 쇠는 첫 망치를 잡는 대장장이의 손에 녹아내렸다. 그 곳에서 온갖 불순물들을 삼켜 무뎌지고, 상처입고, 망가져갔다. 그러나 내가 잘못 두드려 지더라도, 잘못 만져지더라도, 너는 날 끌어안았다. 뜨겁게 타오른 쇠를 식히고, 다시금 두드려 단련되어라. 말하고 있었다.
나는 녹아내린다. 언제쯤, 이 불길 속에 내 안에 더러운 것들, 불순물들을 녹아낼지 모르겠으나. 그 날이 오기까지 난 네 품 속에서 식으며, 다시금 두드려 강해질 것이다.

수없이 두드리고 수없이 타오르고, 수없이 식는 사람이 되리라.

에릭 하르트만의 의념 속성이 연단(鍊鍛)으로 변화합니다.

하나미치야는 천천히 에릭에게서 떨어집니다.

" 있지. 내가 무슨 짓 하더라도 놀라면 안 돼? "

장난스런 말을 남기고, 하나미치야는 짧은 무언가를 달싹입니다. 곧 에릭의 눈 앞이 어둡게 물들어갑니다. 시야 대신, 청각에 집중하자 또각, 또각, 하고 작은 발걸음 소리가 들려옵니다.
무언가가 살짝 올려지는 듯한 소리. 옷깃이 부스럭거리는 소리. 그런 소리들에서 벗어나면, 이제 느껴지는 것은 따뜻한 온기가 볼을 스치고 지나가는 것.
재미 없게도 안개로 흐릿하게 시야가 돌아올 즈음. 백색의 머리카락이 천천히 다가와 에릭의 입술에 내려앉습니다. 시간은 딱히 길지 않았습니다. 세어 봐야.. 수 초에 끝날지도 모를 순간입니다.
그 촉각이 떠나기도 전에 이제 뚜렷히 상이 잡히기 시작한 상황에서 하나미치야는 에릭을 바라보고 말합니다.

" 아직은 친구 사이니까. 더 앞선 거는 기대만 해줘? "

하고, 웃습니다.

" 그러니까. 지금은. "

사랑해. 에릭.
그 짧은 입모양을 대신하여, 에헤헤 하고 웃어버리는 여우입니다.
그 모습이 사랑스러워서, 사랑해서. 에릭도 웃었을 뿐입니다.

>>977
마십니다!
망념이 50 감소합니다!

>>978
샤워합니다.
망념이 5 감소합니다.

어.. 신입? 신입이여? 우아아아!

평소에 에릭주가 자주 하시던 건데
3명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관심이 안 모여서 계속 이러고 있습니다.

[그만큼 나를 지켜봐줬다는거니까]
[사실 내 열혈팬인거 아닐까???]
[아무튼 필기 공부 방금 어느정도 끝났음!
[시험 끝나면 보답으로]
[밥 사주고 싶은데 시간 ㄱㅊ?]
[근데 레베카 콘서트 노리고 있어서 비싼건 못사줌 ㅈㅅ]

#이아네한테 문자

>>41

(한숨) 일단 내 관심 1표라고 넣어둬요...

(팝-콘)

에릭 신나겠다! 축축

" 자.. 그러면 나도 열공을 해볼까.. "

# 하루는 책상에 앉아 시험공부를 합니다. 망념 65 소모!!

에잉쯧
참치 추천 장면에 첫 장인템 제작을 넣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투표를 받으려 했습니다
히어로모먼트급의 그런 장면은 아니지만 이 문서가 너무 방치되는 듯해서...

좋지 않을까요? 애초에 난 히어로 모먼트보다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뉴비분 답변해드리고 있었는데 나로썬 1도 모르는 부분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어.
다들 한번씩 가서 보시고 아는만큼 답변 부탁드립니당..

그저 사랑한다는 말로 서로를 구분하기에는
우린 너무 많은 길을 함께 걸어왔다,
그리고 지금도 같이 걸어갈 것 이고,
앞으로도 걸어나갈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너의 사랑해라는 말에 그저 웃음으로 답변해주었다.
왜나면, 너무 뻔한 말로 우리의 관계를 결정하는 것은 낭만없으니까.

" 돌아가자... "

추억이 쌓여간다.
1년전 처럼, 내가 웃고, 네가 웃었던 추억이 1년이 지난 지금, 모질고 가혹했던 시간을 지나 다시 쌓여간다.
그런것이 느껴지니 이전과 같은 불안감은 봄이 오면서 녹아가는 눈과 서리처럼 서서히 사라져갔다.

#이제 그만 돌아가자...

와오~ 배 오너가 들어온다~

탈 것 특성 캐릭 처음봥

탈 것!!!!

>>47 (1표!)

그 많던 참치를 누가 다 먹었을까

깨끗하게 샤워를 마치고 나온 시현이 가장 먼저 한 것은 시계를 보는 일이였지.
시계를 보고, 공부거리를 보고, 머리를 굴려 계산을 한 다음 나온 결과는..

"한 시간 자고 공부해도 충분하겠네 뭐!"

이게 2학년이라니.
이게 학생이라니!

#침대로 다이빙해서 취침합니다!

(한시간만에 탈진한 참치)

내가 본 감정을 선으로 녹여내고, 색으로 표현한다. 선과 색으로 만들어진 그림은 그렇게 감정을 만들어낸다.
회화는, 단순한 그림이 아니다. 그림은 누군가의 감정을 담은 것, 누군가의 의미를 담은 것.
그림 한 점에는 여러 감정과 의미가 담겨있다. 보는 사람마다 느끼는 것도 다르겠지. 그림이란 그런 것이다.
고개를 끄덕이며 손유 선배를 바라본다. 제법 피곤하지만, 헤실헤실 웃으며 손가락을 접어 브이자를 만들어낸다.

"제가 해냈어요, 선배."

앗, 뭔가 갑자기 부끄러워져서 브이를 표현한 손을 거두려고 했지만, 그보다 먼저 내 손을 잡은 선배에게 이끌려 부실 바깥으로 나가졌다.
뭐임? 뭐임? 순간 분위기 파악을 하지 못한 채 멀뚱거리다가 아, 하고 짧은 탄식을 내뱉고 고개를 끄덕거린다.
뭔가, 분위기가 어색해진 것 같아 어색하게 웃으며... 필사적으로 눈을 굴리다가 입을 열어 말해본다.

"훌륭한 스승이 두 명이나 있으니, 제 실력이 일취월장 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네요!"

#오잉... 어리둥절... 하지만, 곧바로 이해하고는 손유 선배랑 대화합니다!

다음턴을 한번 더 할 수 있으려나! 부활동 까진 해보고 싶은데

헉....캡이 탈진한거였어

헤헷..............
쏴리....

시험공부는 끝냈다....

쉬십쇼 캡...

캡틴 고생하셨어용!

엥 아니 쉬는시간 좀 늘리고 진행시간 늘릴거야

아항.. 쉬엄쉬엄 하세여 화이팅화이팅

>>47 찬성합니더..?

푹 쉬세요 캡...(흐릿)

지금 막 생각난 건데.
망은 뭔가랑 결합하는 타입으로 생각해도 꽤 어울릴 것 같은 기분이..

보름달에 빛을 첨가한다거나..
바라는 모습을 그리거나..

쭌심주! 신입 올 것 같아요 신입!

(이제 참여해야겠다는 참치)

(대충 드디어 현생 끝나서 진행 뛸 수 있단 애옹)
몸살기 아침부터 있었는데 어떻게 데탑은 앉았다 이거에요~~😎 진돌주...진돌주를 찾습니다 @진짜돌주.....

3인 찬성인데... 영 힘이 없구만...
읶기에 추가하고 옵니당

>>68-69 운명의 엇갈림

>>68 (대충 환호의 둠칫둠칫춤)
진돌주 에미리가 망념 쌓아서 어떻게 지금까지 얻은 정보 맞춰보기 하겠습니다....진돌주가 하고싶으신 걸 하십쇼 😎

모하모하!!

>>67 헐 신입이용? 조아조아조아조아조아

다들 어서오세요~

모하~

시현주느,ㄴ넘졸려서잠씨꼬로록,,,

시현주 푹 쉬고오세용!

푹 쉬세요 시현주~

>>66
다림이가 현재 속해있는 동아리와 관련된... 걸로 응용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망을 보름달로 해석하여 사용한다면 의념을 이용해 보름달을 만들어내어 대상에게 붙이는 것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공격력을 가득 찬 보름달처럼 가득 차게 라던가
체력이 점점 차오르는 보름달처럼 서서히 차오르도록 버프를 건다거나 혹은, 가득 찬 보름달로 방어력을 가득 차게 버프한다거나...

바라는 것을 이루게 해주고 싶다! 라는 형태라면... 다림이가 타로 카드 같은 걸 뽑아서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공격력을 상승시켜주고 싶다! 힘 카드를 뽑아서 거기에 공격력의 상승이라는 의미를 부여해 뫄뫄의 공격력이 상승하기를 바란다. 같은 식으로

시현주 쉬세요~~

아 잘 쉬었다.
더 쉬고싶다(우럭

그러고보니.. 다림이 기본 스타터덱 받은 거 있지 않았던가????

캡틴 오카에리~ 25분은 애매하니까 30분까지 쉬시는 것도 좋아보이는데...

>>81 쉬십show..........😎

>>79 사행성조장부..이걸 뽑으면 공격력이올라갈수도 있고 원하지 안ㄹ았던 치명타가 올라갈 숟ㅅ 있습니다.. 그리고 꽝을 뽑으셨군요! 아냐! 가챠는 그만해!ㅇ!!(오염된 무언가)
오.. 좋은 조언입니다(메모메모)

듀얼리스트도 해보고 싶다. 오레노 턴! 드로우!!

>>82 덱을 받으려면.. 친구와 의뢰를 해야 합니다...

>>86 덱에서 카드라는 이름의 검을 뽑아라!

>>85 이제 공증, 치증, 꽝 중에서 원하는 걸 뽑으려고 한다면 망념 쌓아서 하거나... 지휘를 배우거나... 혹은 사행성조장부에서 사기... 치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이죠... 덱을 셔플할 때에도 손기술을 활용하면 반드시 다음 카드는 뭐뭐가 뜬다! 하는 사기... 방법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여요! 검색하고 알려드릴게요ㅕ... 카케구루이에서 함 봣는데 뭐였지

>>88 버☆서☆커☆소☆울 !

오늘 진행이 끝나면 일상을 두개쯤 돌려야게써

세상에. 사기를 치게 되다니..!

다림주: 나란 참치.. 멍청함이 하늘을 뚫는구나.. 근데 이런 조언 너무 조아여.. 화현주의 경력 매우 길다..(쭈물)

진행이 끝나면 약속했던 일상을..!

저는 이번 턴에는 특히 하고싶은건 없고... 일단 꼰래곤 삼촌에게 문의라도 할까봅니다...

좋닷! 그리고 쭌심이를 위해, 아마 처음 만났을 때의 모습(추정)을 위키에 올려두고 왔어요!

사실 그냥 평상시 모습으로 치고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들려서 올려둔거긴 하지만 ㅎ...

신입분 클래스가 좀 궁금한데, 내 촉이 랜서라고 말하고 ㅣㅇㅆ어

>>979
으음.. 조금 아닌 것 같네요.
덱을 이용한다, 소망이란 의념 속성을 가지고 있다. 등과 같은.. 고민이 좀 더 필요해 보입니다.

>>983
잡니다!

TIP. 이미 최하까지 떨어졌던 정신력은 수면, 게임 등으로 올리기 힘듭니다. 다른 방법을 통해 정신력을 먼저 회복할 필요가 있습니다.

>>996
의념기를 사용합니다.

.. 그러나 날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고용주 이 X끼 지금 나보고 엿먹으라고 한 거 아니죠?

>>89 폴스 셔플이었나? 오래되서 기억이 애매하네요

>>92 하지만... 숫자 하나, 주사위 하나, 카드 한 장에 모든 것이 결판나는 순간에... 승리하기 위해 아무런 행동도 안 하는 것은... 시시하잖아요...?
상대방이 사기를 치면, 나도 사기를 치면 된다. 어차피 게이트에서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것에 의미가 있는가? 승리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어!! 패배도 좋은 경험이라 말하지만, 그것은 판돈조차 올리지 않는 사람들이나 할 이야기니까!!

침략자를 위한 정의는 없습니다.
이기면 비겁한 게 아니라 정당한 겁니다.

오잉 정신력이 수면으로 회복되지 않는구나....뭔가 즐거운 경험을 해야되는....건가??

>>101
팁 부분을 보시면 이미 최하까지 떨어졌던 정신력 이라고 언급 된 걸 보니, 지훈이의 현재 정신력이 최하까지 떨어져서 회복하기 많이 힘든 상태인 것 같아요!

조금 감소 된 건 자거나 놀거나 하면 금방 오르겠지만, 너무 떨어져도 효과가 미미한? 그런 것 같네요!

'윽, 거 삼촌 살아온 영겁의 세월 중에서도 한끗도 안될 일인데 그냥 잊어주시면 안될까요?'

다시 생각해봐도 쪽팔린건 쪽팔린다.
고개를 젓고선 앞에서 일어난 만행을 보고선 다시 고개를 저었대.

아이구, 이게 지금 뭐 하는거야?

'그러면 여기 사람들은 어쩌는게 좋을까요? 뭐 전부 다 공범이니 죽여야 한다, 그런 선택은 별로 마음에 안드는데.'

무고한 이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게이트 내부라고 해도 어엿한 하나의 세계이고, 그 주민도 가디언으로써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 기는 있을거다.
우리 쪽에 피해만 없다면.

#주민들의 돌발행동을 경계하며, 상황을 지켜봅니다.

>>102

하긴. 조금 지쳤다랑,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의 차이는 있을테니....

>>101 정신력 떨어져서 팀킬까지 갔다가 코스트 맡겨놓는 조건으로 롤백한거라... 이 경우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거 아닐까요?

커뮤니케이션...
인간 관계가.....

>>98 찾아보니까 길브레스 셔플이라는데 이건...... 솔직히 만화를 봐도 이해하기 힘들고, 검색을 해도 자료가 없으니 패스!
대신 지훈주께서 말씀하신 거 검색해보니까 이거 좋다!!

>>106
전...
꾸준히... 말했어요....
정신력 회복시켜주는 그림 있다구... ㅠㅠㅠㅠㅠ 하지만, 지금 제노시아 미술부는 바쁘고... 저도 이제 시험 공부 해야 해서... 무리..

나도 나중에 화현이 그림 보러 가구 시퍼요

>>95 헉 확인했어요! 진화 짱예쁘다.. 춘심이가 여자로 오해할만했네!!

앗ㅋㅋㅋ 꽝이엇군!! 그럼.. 의뢰주에게 따져야겠어!!!!!

하루는 예배당 가서 미사 듣고 회복했어요..!

>>108 미술부 가려면 미리 허락받아야 하지 않나요..?

>>20
부장은 가볍게 고갤 끄덕이고 나갑니다.

" 아하하. 좀.. 부장이 냉랭하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좀 부끄럼이 많은 분이셔서 말이지. "

남선배는 웃으며 부장을 바라봅니다.

" 아무튼. 내 이름은 이춘하라고 해. 뭐 친하게 부르고 싶으면 봄여름 씨~ 하고 불러도 상관 없기도 하고? "

>>25
식당가로 얼리버드 이동합니다.

>>42
[ 그냥 너가 못할 짓 하고 돌아다닌 소리로만 보이는데.. ]
[ ㄴㄴ 어차피 나 시험 공부 중. ]
[ 바쁨 ]

무슨 만나는 게 환상종 수준이네요.
이게.. 청월..?

>>109 >>112
허락을 제가 받아야 하는데... 지금 미술부는 허락을 받을 만한 상황이... 아니라서... 그러면 방법은 진행중에 가서 보여주는 거 밖에 없긴 한데...
이제 화현이도 시험공부 해야 해서... 지금 일단은 보여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ㅇㅋㄷㅋ]
[시간날때 불러주셈]

얜 대체 뭘하길래 이리 바쁘지
....근데 나한테 정리노트 주지 않았나? 어떻게 공부하는거지?!
그럼 이제 뭘 해볼까.....
훈련이지!
#단련장으로 가봅시다!

"???"

아니, 이렇게 정보 제공자를 바로 날려버리시다니...?? 조금 많이 어벙해진 얼굴로 목이 날아간 시체와 유우토 오라버니를 번갈아 지켜보다가, 일단 의념을 끌어올려 제가 할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비록 뒤의 중요한 두 질문을 대답하지 못하신 무능한 촌장님이시지만 아주 중요한 정보를 말씀해주셨으니까요. 자아, 그럼 지금까지 얻은 정보를 정리해보도록 할까요.
태초에 선과 악의 대립이 있었다 하였습니다. 선의 신인 마흐누라가 악의 신 에카히론슈트라를 죽이고 그 시체 위에 땅을 세우고, 생명을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선의 신에게 우주가 예언하길, '시체의 땅 위에서 언젠가 악의 후손이 탄생하리니. 그 날이 오면 악이 다시금 일어나 태초의 전쟁을 다시 이어가게 되리라'. 이를 경계한 선의 신은 태양이 악을 가진 자들의 깊이를 보이고, 경계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게이트의 인간들은 선에 가까워 질수록 그림자가 점점 옅어지고, 악에 가까워질수록 그림자가 짙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곳의 수도자들은 악인들을 잡아다 신께 바쳐 일종의 제사를 지내고 있구요.
추측을 해봅시다....과연 이 그림자가 정말 악한 이들만 짙은 그림자를 가지고 있을까요? 정말 죄악을 범하지 않았는데도 단지 그림자가 짙단 이유로 목숨을 잃은 이들 역시 많지 않았을까요? 어쩌면 이 곳의 귀신님은 억울하게 죽은 자신의 넋을 위로해주길 원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복수를 원하실 수도 있을 테고요. 무엇을 원하시는 걸까요, 귀신님께서는....🎵 그걸 알아야 바로 한을 풀어드리고 갈텐데!

# 망념을 30 쌓아서 영성을 강화해 지금까지 취합된 정보를 맞춰봅니다!

>>46
공부합니다!

간질간질하게 힘드네요! 그래도 다행히 보건부 활동이 서포터 관련 공부의 몇 개를 대처했기 때문인지 꽤 괜찮은 듯 합니다!
TIP. 부활동은 몇몇 공부를 대처해주기도 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은 보답받아야 한다!

>>50
그렇게.. 시간이 지나 두 사람은 헤어집니다.
다시 기숙사로 돌아왔습니다.

>>55
4일 남았습니다.

취침합니다!

......

별로 좋지 못 한 꿈을 꿨다.
언제나 꾸는 악몽이었다.
그 때문인지 그다지 개운하지 않았다.

조금 걸을까....

#일단...항구로 가서 조금 거닐며 바다를 구경합시다

" ..."

기숙사로 돌아왔다.
...정신이 멍하네
......

[...만석이 자니?]
[공부하지?]
[네 기숙사로 가서 같이 공부해도 될까?]

#만석아!

망치로 있는 힘껏 검날을 두들겨 벼림질을 했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어. 역시 파괴 불가의 성질 때문인가. 그럼 애초에 날이 상하지도 않았던 거 아냐?

[ 🤔🤔 ]
[ 윤 ]
[ 이거, 검날이 상한 게 아닌 것 같은데 ]
[ 애초에 코스트잖아. 파괴 불가 ]
[ 망치로 뚜들겨도 변화가 없어 ]
[ 해명해 ]

#강 윤에게 연락합니당

하하 망념 45 소모합니다~~~~😎 아직은 멀쩡하다 이거에요ㅋㅋ(실성!)

>>114 지훈이도 시험공부 중이었어서... 애초에 미술부는 갈 수가 없었....

나중으로 미뤄야겠죠...(끄덕)

>>113
히야~ 내가 9분만에 식당가에 도착할 수 있다~ (메가톤맨 드립)
...아니 내가 또 무슨 생각을?
이건 모두 속이 허해서 그렇다.
한국인은 밥심이니까, 밥을 먹자...
근데 이 정도면 너무 많이 시키는 거 아닐까?
아니야, 아니야. 먹는 만큼 쓰니까 괜찮아.

# 카레라이스 + 황금계란밥 주문합니다. 꿀맛이 아닐 수 없는 조합!

" 후우.. 힘들지만 조금만 더 할까.. "

# 캡틴의 자비에 치어스
# 망념인형을 사용 망념 -50! (인형 잔여망념 100 - 50 = 50!)

>>57
" 뭐.. 첫 장인 작품 축하한다. "

다만 이번에는 손유의 은근한 도움이나, 여러 요소가 섞여서 그렇지 원래는 화현의 실력으론 장인품은 아직 무리라고 하네요.

" 그건 그거고. 슬슬 시험 준비는 되가냐? "

아픈 데 때리지 말고 얘기해볼까요?

// 이걸 마지막으로 오늘 진행 끝!

춘심주! 춘심주! 일단... 망념을 쌓아서 검날 부분을 한 번 살펴보시는 건 어떨까요? 코스트의 정보는 안 뜨더라도 외관상의 정보는 뜰지도 몰라요!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있다면 그에 맞는 해결법을 쓸 수 있지 않을까요?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수고하셨슴다!

캡틴 고생하셨슴다! 매우 하이텐션... 킥킥... 기쁘다.. 킥킥... 하지만 망념... 슬프다.. 킥킥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대충 오늘 진행 감상문 써오라는 참치)
(최대 3코인 쳐준다는 참치)

"아닙니다! 제 잘못이 분명히 있었으니까요. 오히려 무례를 저지르기 전에 편하게 받아주시거나, 무슨 용건이냐고 여쭤보시던 말투는 상냥하셨어요. 그리고....이건 선입견일지도 모르지만....누군가를 지키는 부의 부장님은 나쁜 사람일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건방진 소리일까요? 하고 볼을 긁적였지만, 그게 내 솔직한 감상이었다.
사실 냉랭이라곤 해도 잘 따지고 보면 틀린 이야기도 아니었고, 그렇게 폭언이란 느낌도 없었다. 더 강하게 뭐라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네에, 춘하....봄여름 선배님! 상냥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까부터 좋게 좋게 말씀해주시고 중재도 해주는 정말 듬직하고 멋지고 상냥한 선배님이다.
친근하게 부르고 싶다면~ 이라는 말에 냉큼 그 호칭을 쓸까 했지만, 또 어쩐지 선배님에게의 예의는 지켰음으로
결국 친근한 별명과 정중한 호칭을 합쳐 봄여름 선배님이라 부르기로 결정했다.

"그렇다면 일단, 부활동을 해보고 싶어요! 실은 제가 완전히 초짜라서....더 열심히 노력하고 싶습니닷!"

친근한 호칭이 어쩐지 즐거워 몇번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곤, 활짝 웃으면서 의욕을 드러냈다.
방금 '열심히 활동할게요~' 해놓고 활동도 안하고 쓱 빠져나가면 무슨 생각을 하시겠어.
게다가 무엇보다 나는 실제로 누군가를 '지킨다' 라는 경험은 그다지 많지 않으니까.
초조함을 느끼는 이유도, 스스로 인식하고 있는 최고의 문제점도 바로 그런 부분인 셈이다.
공격을 '막는 것' 과 누군가를 '지킨다' 는 엄연히 다른 것이다.
여기서의 경험은 분명히 도움이 될거야. 허수아비를 통해 '막는 법' 에 대한걸 조금 감 잡을 수 있었으니.
이 다음엔 경호부에서, 누군가를 '지키는 법' 을 철저히 배우도록 하자.

#망념이 90이 될 때 까지 부활동에 열중해봅니다!

ㅈㅓ 성불합니다
오늘은 찾지 말아주세요

진행(레스를 쓰자마자 끝남)
타레스주 진행 감상문이라면 써올 수 있습니다.....🤦‍♀️

끝이었구나, 수고하셔씀다 캡틴!!

으음... 어떻게 해야할까...
정신력 한번 회복시키고 가긴 해야하는데(고민)

일단 거닐거나 도서관 가서 힐링도서를 읽거나 여러가지 시도해뵈야...

(대충 화현이랑 에릭 진행문 감상이라면 OK란 참치)

수고하셨습니다 캡티인...(흐느럭)
덱같은 걸로 의념기를 시도해볼까..(물론 원리는 동일)
드로 카드! 드로 카드! 드로 카드!

다림: 대체..
다림주: 아니 뭐 안되면 망념박치기라도 해서 허선생님께 의념기 두 발 연발하고 뻗어야지..
다림: 보조를 해야죠..(흐릿)

ㅋㅋ좋다 원기옥 모아옵니다....일단 답레부터 쓰고 🤦‍♀️

<진행 감상문>

뭐든 하면 보답을 준다는 것. 오늘의 진행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캡틴의 커뮤니케이션을 소홀하게 하지 말라는 의지의 표현이라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커뮤니케이션에 힘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666님은 어디 가신걸까요?

그리고 오늘 화현이의 첫 장인급 아이템 만든거 정말 멋졌습니다!
하루도 화현이 그림을 보러 가는 날이 올까요..?

<감상문>

성현주는 캐릭터 시트가 내려가냐 마냐에 따른 중요한 분기점인 시험을 일단은 넘길 수 있게 됬다는 점에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대충 레벨이 부족한 걸 때우기 위해서 넣었던 1년넘게 쉬었다는 설정이 이렇게 쎄게 뒤통수를 때릴줄은 몰랐으며 역시 세세한 설정 하나하나 주의를 해야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4년짜리 친구가 봐도 성현이가 잘못해서 선도부에 끌려가는 것으로 보아 청월다움이란 성현이와 전혀 어울리지는 않지만 어떻게든 지나가야하는 장애물이며 일상해도 앞으로 주의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어림도 없지 그대로 간다.
그리고 이아네는 의뢰 갔다 와서 죽을것 같다더니 얼마 안지나서 공부를 하는 것을 보아 이름과 나이와 성별 말고는 모르지만 성현이와는 정 반대로 충실한 청월학교 생활을 하는 것을 보아 역시 친하게 지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아리 활동하나? 할 것 같은데 아무튼 에릭 화현 수준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 진행 감상문

인간 관계는 어렵게 라는 모토를 너무 얕보고 있던 것 같아서 조금 반성! 확실히 조급했던 것 같아요.
나름대로 최대한 정중하고 열심히 사과했으니, 다음엔 말이 아니라 부활동으로 증명하는 것으로.....
그 외에 제일 인상 깊었던건 역시 화현이! 묘사부터 상당히 공을 들이는게 느껴지고, 그게 보답받는 느낌이라 멋졌어요.
솔직히 말해서 저렇게 무언가를 창작하는 계통이 저에겐 더 난이도가 높아보이는데....존경합니다 화현주....
그와 별개로 에릭과 하나미치야의 데이트코스는 달달하게 진행되었지만, 왠지 거기에 기력을 쏟은 캡이 실신한 것 같은건 착각일까요!!?

>>139

허선생님 졸라 엄격해서 박치기는 카운팅 안해줘용.....진화 첫번째 썼을 때 뚜가맞고 실패한건 노카운트였어요 ㅠㅜ....

[감상문]

하이라이트는 역시 화현과 에릭의 연계 진행!
화현과 에릭의 일상에서의 인연이
진행도중 손유와 하나미치야와의 커뮤니케이션 도중. 미술부를 찾아가서 만난다로 이어지고. 캡틴이 주는 약간의 자비와, 성격좋은 엔피시들, 그리고 슬슬 경지가 오른 화현이와 멘탈이 단단해지고 성장한 에릭까지
완벽한 서사가 만들어내는 최고의 명장면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진행 한시간 이상 빼먹은건 미안하다! 친구들아!사실 이번 진행이 영웅서가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진행의 예시라고 생각해요.
일상이 그저 일상으로 버려지지 않고, 일상과 진행의 연계가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점이라던가, 진행도중에 엔피시와 시트캐끼리의 커뮤니케이션으로 끝나는게 아닌 시트캐와 시트캐, 그리고 엔피시들까지의 이야기가 징검다리처럼 이어지는 모습이 최고였습니다.
에릭과 하나미치야의 이야기로 보여줄 수 있는건 일단은 여기까지, 더 보고 싶다면, 에릭의 과거사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또 한 사람, 만석이와의 이야기를 해금해 나가야겠죠.
에릭과 만석이는 또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만석이는 왜 에릭을 도와줬으며, 아직도 만석이는 에릭을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하나미치야의 인연퀘스트 클리어를 위한 만석이와의 싸움은 어떻게 해결해나갈까요?
여러므로 궁금한게 많고, 기대됩니다.
이번에는 묘사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사랑했고,사랑하고,사랑할것이다 라는 표현은 바로 다름 진행레스에 인용하기도 했구요.
또 저번 진행에서 보여주신, 에릭 하르트만과 철혈이라는 의념에 대하여에 이어, 에릭 하르트만과 하나미치야 이카나와 연단이라는 의념에 관련된 묘사까지 정말 멋졌습니다.
이전 처럼 무른철이 불순물에 휘감겨 주저하지 않고, 불에 녹아내리고 충격에 단단해진 강철이 나아갈지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오늘 저는 성불하겠습니다.

# 진행 감상문

정신력은 미리미리 채워야 한다는 교훈을 얻은 지훈주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지훈주 묘사가 부족해서 그렇지 정신력 최하 찍었으면 얘 상태가 말이 아닐텐데 게임 조금 했다고 금세 회복하는 건 말이 안 되긴 하네요. 이럴 땐 커뮤를 해야하는데 가능한 상대가 부장님하고 게임지인선배 뿐이다 여러분 모두 커뮤를 중요하게 여깁시다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 건 화현이려나요... 화현이 첫 장인 작품을 만든 걸 보니 가슴이 웅장해지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꼭 찾아가봐야 할 것 같은데 여러모로 타이밍이 안 맞는 느낌이네요(흐릿)
에릭미치야도 귀여웠슴다 둘이 절대 연애해✊

달달한걸 보니 카사 뽀담해주고 싶어지네요

아...퇴근...진행...하고싶다...

지아주...힘내세요...(토닥토닥..)

어서오세요 지아주..(토닥토닥)

지아주 힘내요...(토닥토닥)

지아주 파이팅...

지아주 화이팅...

화이주 지아팅

쓴 사람은 전부 2코인 넣으셈

야호

오늘... 진행 감상문...

속았구나, 캡틴!
인연 퀘스트부터 하고 와라, 에릭!
을 다시 한 번 뒤엎는 풋풋한 청춘이었습니다... 흑흑...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감정 표현이 솔직하지 못한 것이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소녀는 자신을 향한 소년의 친절이 그의 성격 때문인지, 자신을 좋아하기 때문인지, 아니면 친구이기 때문인지 의심하여 소년을 향한 마음을 숨기고 확신할 수 없어 흔들리고, 혼란스러워 하며
소년은 소녀를 향한 감정을 불태워 없애버리고, 스스로에게 상처 입혀 망가트리고, 그저 옆에 남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했지만...
감정을 담은 그림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확인한 두 사람이 서로의 감정을 봄으로써 확신하는 것이 감격스러웠습니다...

특히 제일 좋았던 것은 ' 많은 시간이 흘렀는지 열어둔 창문 틈으로 아직은 시린 봄바람이 스쳐옵니다.' 라는 문장이었어요... 아직은 겨울의 찬 바람이 남아있지만, 언젠가 꽃이 만개하는 포근한 봄이 온다면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연모의 감정을 담은 채 웃을 수 있겠죠... 흑흑... 홍매화와 연꽃을 그린 것이 무의미가 아니라서 참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손유의 도움으로 장인 미술품이 완성됐다고!?!?!? 손유!!!!!! 너, 너, 너!!!! 이건... '공식 합작' 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다.
백귀야행의 손유!!!!!!! 츤데레 녀석!!!!!!!!!!!!!!! 어!? 내가 GP 잔뜩 벌면 초콜릿 사서 선물한다!! 선물용 초콜릿 사서 선물하고 고급 레스토랑에 데려가서 식사도 한다!!!! 기대해!! 나 토큰 많다!! 기대해!!

시험 공부 끝!!! 의념발화 수련 좀 하다가 시험 보고 레에카 공연 본다.

손유가 손 까딱였을때 팔이 편해졌단거. 그게 도움 둔 부분

그 부분이 어라라?? 했지만 음, 만족했나보군! 하고 해석했는데 젠장~~ 나의... 실수다!!

하지만 이건 손유와 합작이므로 오히려 더 좋아. 완전 좋아.

"청월은 정말로 힘들답니다......."

자훈군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청월의 커리큘럼은 정말로, 정말로 힘들고 고되답니다. 그래서 간혹 성질완전좋지않으신 가디언이 양성되기도 한답니다. 반대로 지나치게 모범적인 가디언이 양성되기도 하구요.

"후후🎵 그렇게 따지면 마도일본 출신들은 모두 제노시아를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

선배님의 말을 듣던 도중에 전혀 말도 안된다는 듯 고개를 갸웃이며 물었답니다. 국적에 따라 학교를 달리 가다니 그런 게 어디있어요! 에미리의 오라버니들도 카르마양도 전부 청월을 나오셨는걸요! 신한국 기준으로 보면 애국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솔직히 말해 전혀 납득이 안 가는 생각이었답니다. 애초에 저는 마도일본 출신도 아니라 크게 상관은 않지만요...🎵

"4학년이셨군요.....그럼 전학이 힘들법도 하답니다......"

이정도 다녔으면 솔직히 전학가기 어렵기도 하니까요, 선배님의 말에 그렇냐는 듯 고개를 끄덕여 보였습니다.

헐활캐다대박헐활캐다대박헐활캐다대박

우리 어장 가문영광 남캐들은 각각 특징이 있다.

시로는 겉과 속이 달라 능글거린단 거고.
유우토는 인하무인에 지랄견이고.
손유는 츤데레에 장인정신이고
찬후는 햇살캐다.

근데 이거 다 묘사하면서 겹치질 않은게 제일 개그

>>96

맞췄구나 과거의 나.

와!!! 제노시아다!!
제노시아다!!!
이제 제노시아도 사람 많다!!! 오늘... 완전... 기쁨.... 흑흑

>>163 흠...
얀데레는 없나요??

>>163
그리고 진정한 승리자는 츤데레와 햇살캐가 곁에 있는 미술부에 들어간 화현이

>>166 이미 가질데로 가진 애들일수록 집착이 적은 모습을 보임

>>166
츤데레가 진화하면 얀데레가 됩니다.
즉, 손유입니다.

유우토 특) 진짜 성질 더러움

드디어 제노시아도 제노시아 전용 3인의뢰를 뛸 수 있어..!

뭐 활캐!!!!!!!

>>!68 가진 게 많은 애들일수록.....집착이 적다....(메모)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신정훈이고요 나이는 17살이에요

Wa!!!!!!!! 활캐!!!!!!!!

정훈주 어서와요!

>>174 안녕하세요 캠핑카주.

안녕하세요 정훈주. 제 이름은 사비아고요 나이는 19살이에요

캠핑카주 무엇(무엇)

이걸로 이 스레에 훈이 둘이 됐다...

즉 훈훈해졌단 것이다! (두둥탁)

어서오세요 정훈주!

저는 다림주라고 합니다!

정훈주 어서오세요!!!! 헬로헬로!!

크큭... '점'이 보인다. 해주세요!!!

어서오세요 훈 mk.2 주!!!!(?)

활캐가 없었나요..? (당황
>>176
반갑습니다 진화주!
>>177
캠핑카..........
사비아주 반가워요ㅜㅜ 19살이라니 슨배임이시군요

아 젠장 왜 익숙하지 했더니 내 친구랑 성빼고 이름이 같아 젠장

제노시아에 활과 화살이 모두 모였다!
이제 발사-!!

어서오세요 정훈주. 저는 에미리-Ju 입니다 😎😎😎😎

>>186 속지 마세요 정훈주! 이분의 이름은 에미리-Zoo입니다!

솔직히ㅋㅋㅋ죄송합니다 저도.....학교 선배님중에 성빼고 저 이름이 있는지라.....(실성!)

>>180
반가워요 다림주!
>>181
화현주 반가워요!
보였다.. '빈틈의 점'...!
>>182
지훈주 반갑습니다!
훈 라인에 새로 들어온 정훈입니다! 선배님이 제 사수시군요! (아니다

>>189
꺄악!! 멋쟁이!!!!!!!!

지훈은 사수
정훈은 명사수

두둥탁! (이참치는 정신이 나가있다)

신지훈과 한정훈을 알던 적 있던 저로써는...(흐릿)
(참고로 저 두 분 친척 중에서는 신정훈과 한지훈이 있다고 함)

지금은 연락이 잘 안 닿지만여...

>>184
ㅋㅋㅋㅋㅋㅋㅋㅋ 흔한 이름이긴 해요...
>>185
화살분(?)이 이미 계셨다니! 이 무슨 운명?!
>>186
반가워요 에미리柱!

>>192 ...???

" 뭐, 어느정도 알 것 같긴 하지만... "

한국이면 한국 학교를 나와야 한다는 것이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았기에 딱히 특이하다고는 생각 안 했던가. 많은 학생들이 저런 이유로 가기도 했으니. 다만 자신은 갑갑한 청월보단 자유로운 성학교 쪽이 더 흥미가 있었기에, 청월보다는 성학교를 선택했던 것이었겠지.

" 청월은 어렵지. 그 덕인지 엘리트들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일단 4년 자체를 견디는 것 만으로도 버거운 학교니까, 거기는. "

청월은 이래저래 시험도 어렵고, 교칙도 빡빡한지라 평범한 각오로 갔다가는 퇴학당하기 일수였다. 아니 보통 평범한 각오라면 성학교를 오겠지만. 그런 곳에서 이미 4년을 버텼다니 대단하네...

" 후우. 그건 그렇고, 난 슬슬 가봐야 할 것 같은데... 너희들은? "

이미 얼굴도 팔려버렸고, 시간도 늦었으니.. 슬슬 자신은 가야 할 것 같다며 성현과 에미리를 바라보았다.

>>190
이것은 멋있는 대사군요! 그럼 진행할때에도 이 대사를! (아님
>>191
제 점수는 10점입니다

>>189 그렇다면 정훈주가 제 부사수...?(아무말)

>>192 이런 우연이

나는 쭌심주의 선레를 기다린닷...

~ 진행 감상문 ~

하루 진행 보고 들은 생각이지만 보건부 활동이.....서포터 공부를 대처해 주기도 하다니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단 생각이 드는 거에요.......하지만 에미리쉑 아직 공부 시작도 안햇음 해당 1도 안됨 더 분발해야 한다! 더 굴러라 에미리!!!
성현이 드디어 큰 고비를 넘긴 거 같아 너무 다행인 거에요 축하한다 성현아.....퇴학을 면했구나......😭
그리고 에릭하나와 화현이 진행! 정말 대박입니다 화현이가 쏘아올린 큰 그림이....이렇게 되다니.......장인미술품 제작 축하드리는 거에요 손유선배 쌩유베리마치임 정말 😎
무엇보다 에릭이의 의념이 연단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드디어!!!!! 축하한다 에릭아!!!!!! 하나미치야는.....말할 것도 없음.......그냥 눈물이 남 이건 기쁨의 눈물임 드디어 쌍방 되신거아닙니가??? 서로 감정 확인도 했고 너네 솔직히 이정도면 친구 아니다 진짜 친구아님 아무튼 아님!!!!! 야이 부러운 아이들아 어서 사랑을 하란 말이다 사랑을!!!!! 만석이와 꼭 잘 풀려서 인연퀘 꼭 빨리 클리어되길 기원하는 Buy입니다.......꼭 이길 수 있을 것 굿럭....😏👍

>>197
지훈 슨배임의 많은 지도 편달을 기대하겠습니다! (철면피

(대충 아무말 대잔치 끝냈고 이제 노트북 간다는 애옹)
사강....사강을 죽일 것이다 처음부터 그 생각 뿐이었다....😑

정훈주 어서오세요!! 힐팩 하루입니다

>>200

저랑 춘심이가 정훈주랑 들어온 일자 차이가 거의 안나요! 한 1~2주 정도? 제가 막 동기 동기 거리면 그걸 의미하는거랍니다

모르는게 있으면 언제든지 얼마든지 무러보세용, 주변에 친절한 사람들이 득달 같이 달려와서 알려줄듯

>>202
안녕하세요 하루주!
그럼 저는 센트리보우로 할게요!
>>203
진화.. 춘심.. 동기사랑 나라사랑.. 메모...

>>205 활캐 멋있어요!

>>204
첫 진행은 어떤 상황에서 시작하나요!

"음....이것이 국적의 차이?"

우리라는 것을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긴한데 여기서 나라별로 차이가 나오는걸까? 신토불이라고 기왕이면 외국의 물건보다는 우리나라의 것을 외국인 보다는 우리나라 사람이 더욱 호감이 가는것처럼 그냥 청월을 골랐을뿐이다.

"엘리트도 좋지만 사람이 성격이 좋아야하는데"

너무 풀어준다고 좋은 성격인 것은 아니지만 청월은 너무 숨통을 조이는 그런 무언가가 있다. 그것이 실전에서 도움이 되긴 하겠다만은.......

"앗, 그러고보니 복습해야 할 시간"

공부를 어느정도 끝냈지만 완전히 마무리한 것은 아니니까 빨리 가서 끝내야 한다.

맞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아는 거 많지 않지만 그래도 최대한 알려dream......아는 거 다 쏟아부어드릴것....

>>207

정훈주가 원하는 느낌으로! 가 되지만, 대체로는 그냥 학교 어딘가에서~ 라는 느낌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엔 그래서 담임선생님 찾아가는게 첫 행동이었어용.

>>207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EA%B8%B0%EC%B4%88-%EC%88%98%EC%97%85

를 읽어보시면 조금은 도움이 될 거에여!

>>206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끄

>>207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ED%91%9C%EB%A5%98%ED%95%98%EB%8A%94%20%EC%B0%B8%EC%B9%98%EB%A5%BC%20%EC%9C%84%ED%95%9C%20%EA%B0%9C%EB%B3%B5%EC%B9%98%EC%9D%98%20%EC%A1%B0%EC%96%B8%EC%84%9C

추가로 여기도

>>210
그렇군요! 학교 어딘가에서 제 첫 행동으로 시작한다- 이런 느낌인거네요
>>211
주소.. 즐겨찾기...
보통 처음엔 담임선생님을 찾아가 동아리를 추천받고 동아리에 가입하는군요
활 쏘는 동아리도 있겠죠! 바로 가입해야지!

지금 교무실 막혀있는데... 진화네 담임쌤이 교무실 문앞에서 맞아준거 보면 괜찮으려나요?

>>214
네네네 궁도부도 있어요! 지금은 학원물답게 시험기간 이라는 이벤트가 있어서 교무실...로 직접 찾아가도 담임선생님을 찾지 못할 수가 있어요...

그러게, 그랬었지

>>215-216
헉.. 시작부터 시험기간이라는 대위기가...

되게.. 어장 숫자가 98 이러니까 기분이 묘하다.

빨리 100을 찍고 싶어하는 캡

캡틴.
매번 우리한테 감상문을 써오라 했으므로
이번엔 캡틴이 100어장 기념 감상문을 써오시오

>>221 드디어 어장 하나당 단가가 만원에 맞게 되어 행복해진 캡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근...........

>>222 캡틴이 행복하다니 나도 행복해

지아주 어서와라(뽀다담

지아주... 흑흑.... 퇴근 축하드려요 ㅠㅠㅠㅠ

>>224 지아주 퇴근 축하드려요!! ╰(*°▽°*)╯

어서와요 지아주~

다들 반가워요... 백신접종 시즌이 끝나면 저도 쉴 수 있겠죠...?

어서와요 지아주~~~!!

이제 어디 가서 너 그거 백만원짜리 만들어서 만원어치는 썼니? 라는 말에 단가 만원이란 개드립을 칠 수 있어..!!(안됩니다.

지아주 어서오세요!

단가 오천원까지 가자

>>224 지아주 어서오세요!!!!!! 😎✌✌

아 맞다 맞다, 정훈주

단가가 천원이 되는 그날까지.....😎

>>236
넵! 찾으셨나요!

단가 1원 !!

아니 어장 백만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치라이더도 게시판 하나 따로 파주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 그거 좋은데요
인터넷의 살아있는 역사 영웅서가판

헉 그러고보니 의념기 이름을 안정했네요

聚精會神 (취정회신) : 정신을 가다듬어 한군데에 모음
精神一到何事不成 (정신일도하사불성) : 정신(精神)을 한 곳으로 하면 무슨 일인들 이루어지지 않으랴라는 뜻으로,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여 노력(努力)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成就)할 수 있다는 말

한자성어 의념기 친구를 만들겠다!!(이거 어떤가요?)

>>242
몰입 어때요 몰입?

나 정주행 해야 직성 풀리는 참치
기껏 할일이랑 오늘치 공부 일찍 끝내놨더니 정주행 후 진행에 참가하려던 계획이 이웃 한 명 때문에 말짱도루묵 되었단 애옹
역시 돈 많은 백수가 되어서 산 좋고 물 좋고 조용하고 건드리는 사람 없는 전원주택에 혼자 살고 싶단 애옹.....

두통은 싫다애옹

>>245 크아악... 이 어장에 벌써 이웃 피해자가 두 명이나 나오고 있어...
청 - 하 애옹

청천주 헬로헬로~~

아무튼 모-하!
그리고 화력이 왜 급증했나 했더니...ㅇ0ㅇ

화현이 레벨업 축하해요!
그리고 에릭주도 속성 진화 축하해요!
그리고 성현주 퇴학 위기 탈출 축하해요!

또 그리고 신입 정훈주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게이트 전문 괴도를 꿈꾸는 청천이 오너입니다!!

>>243
허억 한자성어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름
각고면려는 어떤가요!
>>244
심플 이즈 베스트!
킹치만 제가 한자성어를 좋아해서.. 추천해줘서 고마워요!

어서오세요 청천주!
>>249
게이트 전문 괴도라니! 괴도는 사람의 마음을 뺏는게 국룰 아니었나요!

졸았다

>>247 에엣 둘 다 저 아니었나여 아님 이웃 때문에 고통받는 분이 또 계신다고요??

다들 어서오세요오~

....청천아 미안하다!(카피페를 본다)(펑)

>>250 좋다-!!

희희 청천주 땡큐땡큐!

청-사

청천주 감사라는 의미

"후후🎵 그렇네요~ 어찌보면 그럴지도요? "

국적의 차이보다는 그냥 사람의 생각이 다른 것 뿐이겠지만요. 선배님의 말에 저는 애매하게 긍정하였답니다.

"동감하지 않을수 없사와요......💦 "

두분 모두의 말씀에 긍정한 것이지만 속으로는 달랐습니다. 지훈군의 말대로 청월에서 4년을 버틴다는 건 정말로 대단한 것이지만, 그것보단 역시 사람이 괜찮아야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청월같이 빡빡한 데에서 멀쩡한 성품을 가지고 졸업하는 것 만큼 대단한 게 없사와요!! 진심으로 하는 말이니까요!!!

"맞다🎵 그렇네요~ 저도 슬슬 공부하러 돌아가봐야 할 것 같사와요~? "

하여튼간에. 슬슬 공부하러 돌아갈 시간이기도 하기에 저 역시 가야 할 것 같다며 어깨를 으쓱였답니다. 그나저나 오늘 저는 춤을 추지도 않았고 조용히 지켜보기만 하였으니까요? 설마 가디언넷에 최고로 이상한 머리 하고 다니는 사람 봤다 이런 글 올라오거나 하진 않겠지요? 그나저나 결국 크로와상에는 손을 대지도 않았네요. 기숙사에 들어가서 먹는 걸로 해야 할 것 같답니다.

"오늘 두분의 멋진 춤을 볼 수 있게 되어 기뻤답니다. 남은 하루 부디 평안하시어요.....🎵 "

꾸벅 인사하며 조용히 물러나려 하였습니다. 자아, 일단은 돌아가봅시다!

//(대충 이번 턴이 막레각이 될 것 같단 애옹)
두분 모두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청천주 어서오세요~~~😎😎😎

>>251 청천 특)SL캐임
청천주특)연플보다 우플이 수십배 더 좋은 연플비선호러임
라는 애옹!

지-하!

지향 특)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름

>>254 헉 아닙니다 잘그리셨던데요 뭐! ^0^
제 마음속에 잘 저장했...아이고 뭘 깜박했나 했더니 이거였구나ㅠㅠㅠㅠ (갠소하려다깜박해서마음속에만저장함...

>>238

현재 이 어장에선 일상을 돌리면 '코인' 을 주는 이벤트를 해요. 주요 룰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일상을 돌리면 하나당 한개
2. 스레가 1000이 되서 다음 스레로 넘어가면 3개
3. 캡틴에게서 직접적으로 받음(진행 후기라던가 등으로)

이것을 계산해서 정산스레에 올리면 반영이 되요. 그럼 이 코인을 모아서 어디다 쓰느냐?

1. 이번주 일요일에 열리는 경매에 참가한다
2. 캡틴에게 원하는 물건을 제시하여, 그 값에 따른 코인을 교환한다.

이 두가지 사용법이 있는데 사실 1번 같은 경우엔 먼저 오신분들이 모아둔 양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물건을 잡기가 어려울 겁니다.
다만 그래도 2번을 이용하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 가장 추천해드릴만한 선택지는
35코인을 모으면 숙련 등급의 나름 괜찮은 메인 장비를 주신다고 합니다. 50코인이 넘어가면 장인 등급이 되구요.
이 코인을 수급할 수 있는 것은 3차 경매 까지입니다. 2차 경매는 이번주 일요일에 열리는걸 감안했을 때, 이 이벤트는 아마도 2~3주간 더 진행 될겁니다.
코인을 얼만큼 모을 수 있을지를 계산해서 본인에게 필요한 것과 교환하면, 저희 같은 뉴비에게도 크게 도움이 되겠지요!

또한 현재 진행중인 다른 이벤트로썬, 아까 추천해드린 영웅서가 사이트 아랫줄 보시면 초보자를 위한 커맨드가 있습니다. 선언하시면 망념회복제랑 돈을.
거기에 추가로 이 스레의 장단점을 후기라던가 감상으로 남기시면, 망념 인형과 영웅 각성이라는 아이템을 얻게 됩니다.

망념 인형은 일종의 에너지 서브탱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0 이하에서 일상을 돌리면 추가로 망념 깎이는걸 저장해서, 최대 100까지 채운 후에 언제든 꺼내 쓸 수 있어요. 다만 어디까지나 최대 100까지란 것일 뿐, 사용한 망념 인형은 다시 채워넣을 수 없습니다. 1회용이에요.

또한 영웅각성이란 아이템은 두가지 효과가 있는데, 하나는 히어로 모멘트라고 중요한 순간 캐릭터를 각성시켜 어마무시한 힘과 함께 명장면을 발동시키는 초필살기와 오퍼레이트 위스프라고, 캐릭터가 원하는 질문 하나를 캡틴이 전지전능한 시점에서 완벽한 답변을 해주는 아이템입니다. 즉 어마어마어마 하게 좋은 아이템들이니, 필히 챙기셔서 유용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청천' 이란 캐릭터는 신입니다. 보이면 경외를 표해주세요.

동기사랑 진화주 올림.

>>255
하지만 취정회신.. 이거 넘 좋네요!
이걸로 해야지! (갈대같은 마음
>>260
꼭 연애 관심 없다는 사람이 젤 먼저 연애하더라구요 (웃음

청천 그는 신이야!!!!!! 🥰

캡틴이 언급하기전에 제가 다 설명했습니다.

잘했죠?

성현이가 연플하는 일은 없을것

진화주... 어느새... 마스터가 되셨어... 흑흑
특히 마지막 문장이 진화주의 숙련도를 알려주는 문장이와요...

>>266 베리굳이었습니다 진화주....😎

놀랍게도 저희 어장은 연플이 흔치 않아요..아직..

>>264 와-아!!

연플은 모르겠는데 다들 관캐는 품고 계시단 애옹

저도 코인 수급해야하는데... 지금 상태로는 다음 이벤트를 노리는 수 밖에 없겠네요...

>>273 일단... 스갈코인이라도 정산하셔서 상점을 노려보시는게 어떠신지... 😭

>>261 그건 그렇긴 한데 제가 사실 사람을 안 좋아합니다!! 하지만 노는 건 좋아하니 안심하십셔!

>>273 지아주 스레갈림코인!!!!!! 스레갈림코인이 잇어요!!!!! 😋

남은 코인은 사라지는 게 아니라 상점 코인으로 변환되니까 정산이라도 꾸준히 합시다!!

>>263
옷.. 오오...
그러니까 일상돌려서 코인받으면 좋은거 살 수 있는거죠?
와! 좋네요!
그리고 망념인형이랑 영웅각성을 꼭 받을것.. 메모...

창-멘

으응... 저도 비아로 누구한테 연플을 띄우는 일은 어지간해선 없을 것 같아요오...

아무튼간에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성학교의 크로와상과 날라리아가씨를 맡고있는 에미리 오너인 에미리주입니다.....😇
그리고 GL지향임 놀랍게도 오너가 GL지향임 (실성!)

과거사 개변권을 꼭먹자....

>>263 그리고 진화는 여신입니다!! ^0^

와 근데 진화주 대박이다...엄청나세요...(박수

>>278

아주 정확합니다. 이 이외에는 허선생 챌린지라고 있는데, 그건 고된 길이라서 괜히 낚시처럼 될까봐 안적엇읍니다...

카사의 주인님(?)을 데라고 있는 하루주애요.

>>279 비아언니..!

허선생 챌린지는 수련장의 허수아비옹에게 의념기 3연타를 먹여서 의념 기술을 얻는 것인데 의념기가 굉장히 의념을 많이 먹는 것이라 반드시!! 일반 공격이랑 반드시 병행하셔야 효과를 얻으실 수 있으십니다....😇

캠핑카....

탈것은 나중에 로봇으로 변신하는게 국룰인데

>>264 취정화신 개멋지자너!!

청천주특) 연플에 관심없는 정도가 아니라 하기쉬름!!!

캠핑카(트랜스포머 게이트에서 날아옴)

허선생 챌린지에 관심 있으시면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게요.
다만 아까 띄운 링크중에서, 이스터 에그중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나쁘진 않아요.
특히 하늘 올려다보고 중얼거리는 것만으로도 딱 1회지만 모든 망념을 초기화 시켜주는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완전 유용합니다.

에미리주특) GL지향으로 소개하긴 했는데....지금은.....(실성!)

Gentleman Love란 의미 아니었습니까?

비아주 특) 연플에 관심 없는 건 아닌데... 그냥 지금은 허망함...

지훈주 특) 또 졸았음

수고하셨습니다 에미리주 성현주

고생하셨습니다!

>>291 (대폭소)

쓰읍 스트레스 받으니 어째 본심이 나오는 느낌인데...제가 너무 과격하다 싶으시면 말씀해주세요...ㅠㅠ
오늘은 선 넘기 전에 자러 가야겠네요ㅠ

>>273 지아주 아직 포기하시긴 이릅니다!!
스레갈ㅇㅣ 코인이 판당 3개씩! 코인상점도 있어워!

행복한 하루주..

다들 어서오세요오~

어제 나도 새벽에 홀린 텐션으로 이상한 말을 많이 했으니, 그거에 비하면 청천주는 넘 귀엽습니다....청멘...

다림주 다림주 그러면 버프 매개체로 뭘 쓸지 대충 정하셨어요?

새벽에 제가 기절한 사이에 많은 게 풀렸더라구요......🤔
(대충 정주행 끝냈단 애옹)(진화주의 원기옥이 엄청났단 애옹)

>>292-293 앋...아아...(토닥토닥

연플....사실 말은 안했지 원랜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진화로는.....흐음......(실성ㅋㅋ!)

어... 지금 생각나는 건.. 역시 카드 던지는 거네요. 카드를 뽑고.. 덱이나 카드를 어.. 음.. 그런?

(항상 게임할 때 성능보단 예뻐보이는 걸 택하던 무언가)

>>301 엄청났죠...(끄덕끄덕

진화주의 내공과 적응력이 대단하니
진화주를 부캡으로!! (아니다 이 빌런아!

시트스레에서 실수하고 왔네요.. (털썩
인증코드 적으면서 #을 빼먹다니!

배를 원했는데 결과가 캠핑카라니 상당히 아쉽지만.. 배보다는 캠핑카가 더 유용하겠죠 하-하...

얼른 달콤한 거 보여주시는거애요 다들

연플...에엉...

연플.. 싫어하지는 않지만. 다림이로 연플하는 건.. 글쎄요...
다림이 얘가 수동적인 경향이 있어서..(흐릿)

복권당첨희망자 어서오고

>>310
(울먹)

>>304
그러면 카드 덱을... 빨리 장만해야겠네요... 만약에 보름달 쪽으로 의념 속성을 해석해서 사용한다면... 다림이가 마도 사용자였죠? 마도를 통해 달을 만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306

이렇게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말 그대로 배는 해로가 아니면 쓰기 어려우니, 쓰기 편한 캠핑카를...
계속 발전시키고 개조해서 수상 캠핑카! 잠수함 캠핑카! 그럼 결국 배가 되는게 아닐지!

>>309 사랑을 모르던 카사가 공략된 걸 보면 가능합니다. ^^

복권당첨을 희망한다는 것은...
복권당첨이 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305

저 같은 모자란 응애를 이렇게 고평가 하는 부분에서, 청천주가 신에 가까운 존재라는 근거가 다시금 추가되었습니다....
청천 그는 신인가! 청천 그는 신인가! 청천 그는 신인가!

(대충 신지로 짤)

연금 복권...
천원 당첨됐어..
그 천원으로 메가 빙고 했더니
0원이야

슬퍼

>>304 (항상 성능보다 예쁜 걸 택함222

(요즘 상황에 맞는 예쁜 5성셋으로 풀도배하고 속성 같은 템 몇 개 더 껴주면 PvP 무난하게 이기는 게임 하는 중)
(편-안)

연플?? 그게 뭐죠?? 저는 혐관밖에 모릅니다. 절 대 혐 관 해 😎

>>306 가챠의 희생자가 여기에...
캠핑카도 멋져요! (토닥토닥

>>320 (대충 잼마모토빔)

관전자분조차 복권당첨희망자가 귀여운 인코라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므로 복권당첨희망자는 귀여운 인코라고 인정되었습니다.

>>320 ㅎㅎㅎㅎ (근질근질)

>>313
아앋 그런 방법이..!
범선 캠핑카가 되는 그날까지! 저, 힘낼게요!!
>>315
폭풍전야.. 결과는 이번주 토요일에 밝혀질 거시다...

신께서 괜찮으시다면 만약 저희 의뢰갈 때 짱돌이가 바쁘면 정훈이랑 같이 가는 것도 재밌을지 모르겠네요.

>>319 그 게임이 뭔지 저도 궁금합니다...

>>299 허헣...이해해주신다면 다행이네요오...(?

7시에 삭제되는 줄 알고 한 아무말을 생각하면... (먼산)

>>329

귀여운 비아주의 본심 ^^

매더게 7연패를 하는 동안 쭌심주가 오지 않는걸 봐선, 아마 주무시러 간 것 같군요! 조금 이따가 일상 구해봐여

에미리 특) 자기 오라버니랑도 혐관임

>>322>>324 (대충 짤로 설명한단 애옹)

이아네 얼굴 한번 보기 너무 어렵다.
대체 뭐하는 친구이길래

>>330 쳇
완전본심은 아니었다에요... 어차피 삭제될 거 혼파망 하게 좀 과장을 섞은 말이었기도 했고.
애초에 연플은 처음부터 포기한 관캐라고 했잖아요-

>>313 천재세요?
아니. 천재가 아니구나...

진화주는...신이야!

>>323 (대폭소)

>>329 비아주의 본심... 확인이요...(?)

.

>>318
그 마음 저도 알것같아요 (평온
>>321
이렇게 된 이상 캠핑카에 적들의 두개골을 달아서 매X맥스로 만들어버리겠습니다 (탈선
>>323
으아아악 (수치사

(매우 관전 재미있음)

>>318 ㅠㅠ...(토닥토닥

'ㅁ'

>>323 킹정...!

타이레놀.. 타이레놀..머거야...

참치라이더 특) 글 지운다 해놓고 안지움

애옹
지훈이 쵸로인인데...(비아주 눈치봄)

참라...오노레 참라..

>>326 헐 맞아 정훈이 무기 활이죠??
원딜러다!! 원딜러가 늘었어!!

저는 이제 자러가볼게요!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다들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 내일도 반겨주세요

>>344 하루주 아직도 두통 있으세요? 약 먹고 푹 쉬세요... (토닥토닥)

>>345 🤦‍♀️

정훈주 바이바이~~~

정훈주 잘자요- 🙂

>>348
yes i am!
생존성을 딜링에 몰아넣은 트루-원딜입니다 파티원의 보살핌이 필요한!

의도하신건지 어쩐진 모르겠지만, 정훈이는 제 소견으로 볼 때 상당히 레어리티한 포지션으로 들어왔거든요.
제노시아가 드문 편이기도 하고, 원거리 랜서도 드물기도 하고, 탈 것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레어리티가 있단건 대체가 어렵단거고, 개성이 있다는 의미임으로, 아무래도 좀 더 유리한 시장 공략이 가능하죠.

앗, 잘가요! 굿잠.

>>350 두통은 고질병이니..

잘자요 정훈주

아아아아아아ㅏ (유일'했던' 원거리 딜러의 흔적)

잘자요 정훈주~

원거리 딜러... 그 중에서도 마도가 아닌 건 정훈이가 유일...

잘자요 정훈주~

>>326 앨리스클로젯 하세요!!
소년소녀정령들이 코디배틀로 짱뜨는 앨리스클로젯 하세요!!

>>348

찐석이는 지금도 이미 의뢰중이라 타이밍이 맞을지 어쩔지도 잘 모르겠고, 뭣보다 저렇게 의뢰 힘들게 다녀오고 바로 연투하자고 하긴 쫌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이 요즘 들고 있는고에여.

진석이도 마도 아니여!!! 진석이를 잊지마!

한국인은 근딜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정훈주 굳밤되세요~~😎

두통.. 그것은 고질병...

앋 죄송합닏‥ 앵커 틀렸네요...
>>361은 비아주에게 한 말이었...

정훈주 안녕히 주무세요!

>>361

신의 말씀이니 당장 설치하겠습니다 (세뇌된 눈)

맞아 진석이도 있었죠... 유이한...

계속 자다깨니 뭔가 멍하다...

>>368 앋선생님 그겜 용량 2기가!!!! (다급

바다, 지아, 시현 세 마도가 원거리 가능하고 진석이랑 어두운매력 그애는 총쓰니 나머지는 격투술 쓰는 성현이랑 검술 쓰는 지훈이...
이렇게 보면 근거리도 부족하지 않나용?🤔
그러고보니 원딜넣는 워리어는 없군...

진화주....대체 어디까지 세뇌되신거에요.......(실성!)

>>344 지금은 괜찮으새오?ㅠ

>>345 예전엔 진짜로 날아갔었는데...!
어떻게 된 걸까요...신기하네요!

근거리 언제 이렇게 줄었나...

저는...제노시아 전용 3인의뢰도 있다면 해보고 싶은 그 무언가..(고개끄덕)

>>358 찐-하!
그래도 아직 원거리 공격캐는 많지 않아요!
찐석이는 여전히 레-어합니다! (토닥

그렇네요. 사실 현재 서포터는 되게 많고 활발한데, 워리어-랜서 라인이 부족한 감은 있는 것 같긴 해요. 비진춘 트리어가 갑자기 들어오면서 채워졌을 뿐이지. 그걸 체감하는게 요즘 일상 돌리는데 서포터만 3연속으로 만났어가지구.

그...건...

서포터들의...
출석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거라..

진석이 특) 투척할때도 총쏠때도 똑같이 원거리캐임

>>363 찐석이 최근 무기 총으로 바꾸면서 기본전투스킬도 사격술로 개변하신 걸로 알고있다애오!

주먹질 해서 권압을 날리면 원거리 공격이 아닐까요?

파괴살 - 공식

서포터 특) 출석률이 진짜 정말 높음

>>381 저 방패 던질 수 있으니까 원거리 워리어라고 해도 되죠?

메스 던지기..(아님)

>>331 헉 맞다 죄송합니다 지금 제가 보다시피 모바일로 허겁지겁 쫓아오느라+곧 잘 시간이라 일상은 무리!!

아ㅋㅋㅋㅋㅋㅋ메스로 암살을 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실성!)

>>383
캡틴 아메리카도 원거리 공격 잘하니까 인정

>>383

캡틴 비메리카;

성현주와 정확하게 의견이 일치했다

캡틴 아메리카는 어쩔 수 없지;

서포터 출석률이.. 좋은 거지 비율은 아마 엇비슷하지 않을까요...?

아 그런데 제가 지금 스레 갈갈코인으로 얼마벌었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어디서부터 세면될까요?

>>387>>388 두분이서 찌찌뽕 하시면 될듯

서포터의 덕목: 적이 아군을 해치지 못하도록 모든 적을 미리 말살한다

우리 모두에겐 서포터의 자질이 있어요

성현주가 종류별로 코인 분류해두셨네요
아마... 총 16번...?

>>378 ◑◑....

>>392
자아아아암시만요

situplay>1596248556>268
성현주께서 이걸!!!🙇🙇

이제부터 성현교 창안합니다
가입자 안 받고 제가 교주이자 유일한 신도입니다

웨조???? 저도 신도하면 안되나요?????? 🤔🤔🤔

대충 48+전전전 진행 소감문 2코인 하면 딱 50개네요 지금

>>400 그럼 에미리주가 신도 하세요
神도 하시라고요

에미리주교 창안합니다

>>401 연성권과 npc일상권은 아무튼 get하게되신것

>>401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못돌려서...ㅠㅠ

혹시 몰라서 해두었던 것이 도움이 되다니 다행

>>399-400
???

>>402 무슨일이일어나고있나요????????????????

지훈주 뜻밖의 다신교도화

스레 갈림 17회
캡틴의 음주 휴식 5
진행 후기와 감상문 제외하면

17x3+5=56코인

코인으로 무엇을 사볼까...
역시 총을 사야겠습니다 하하

앋...코인 58개...
아니구나...

situplay>1596255098>168
정주행하다가 제일 궁금해진 점 = 초기 각성자가 대체 누구누구길래 저정도밖에 안 남은 것인가??????? 🤔

다림주: (팝그작!)

막레ㅡ...가 올라왔나...(흐늘)

>>411
초기 각성자가 다 죽어서...

초기 각성자... 갈려나간 거라고 생각함다.
망념화도 꽤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구여..

>>413

초기각성자 특) 진짜 죽어라 갈려나감
이 오너는 아무튼 행복회로를 굴리고 있습니다....진짜 저정도만 남아있을리가 없다....

>>409 저도 기본무기 탈출각 재볼까 싶어여! ㅇ0ㅇ

지금 바라는것

과거 개변권 + 레베카 콘서트 티켓

전......인연퀘스트 스킵권만 노립니다......😎

50으로 장인 하위급이고, 장인 무기중 상당히 강력한게 90이라고 들었던 것 같으니까...

대충 계산했을 때 70 정도면 장인 중급 무기가 나온다는 느낌이네요.

저는... 뭘노리지....

스갈 두번 하면 꽉 차네여... 일상을 바지런히 돌린 보람이 있다..
아니면 일상을 몇 번 더 하는 것도 좋겠지... 망념도 빼고.. 친구가 되고.. 잡아채는 것이다(?)

과거를 "개변"해서 1년동안 쉰 정당한 이유를 만들어낸다!!!

행복회로 안 굴려도 되는게 배기운, 시리바야시 유나, 에런 위덴 이렇게 셋만 살아있으므로..

오.... 그렇게 셋만 살아계시군요..(고개끄덕)

낙서한거 보고 있는데 이거 역대급 박진감인것 같아요.

>>424
절망회로를 돌려야했다.

>>434 충격(충격)

에미리주는 미래에 무엇을 보고 놀랐을까....

>>428 앵커왜이래 >>424 요!!!!!!

선생님...

와아아아아..
또잤다.....

>>424 에...?

>>432 (하이파이브 애옹)

캡하 캡하!

>>421 원하시는 거 있으시면 문의해보십셔!
어...아프란시아 정기시험 족보라든가여...?

핫파 폭발이다

앋 캡-하
시-하!

아니
아니
자던사이에 노리던 그림쟁이분 커미션열었었네
아
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ㅏ아
정..정신..정신나갈거갓애!!!!!!!!!!!!!!!

초기각성자가 왜 갈려나갔나요? : 사실상 의념이라는 힘이 뭔지도 모르고 각성한 경우가 대다수라서 + 극극초창기 의념각성자들은 의념을 쓰는 법도 몰랐고 쓸 수 있다고 해도 극히 미미한 수준이었음.
만약 지금 참치캐 수준과 초기각성자를 비교하면 어떤가요? : 참치캐 압승입니다. 진짜.. 못해도 첫 게이트 열리고 5년간은 님들이 인간계 짱먹을 수 있음..

>>438 (토닥토닥...

12시 됐으니까 양심고백함
본인 화이트컬러 밝혀지기 전까지 성장방향 메딕 쪽으로 잡고 캐 굴렸음 (ㅋㅋ!)

커미션 가격이 왜이렇게 비싼가 싶다가 이것이 기술? 하고 놀라게 된다.

>>440 어흑...흐으응ㄱ...(부빗부빗)

그래도마감글을보아하니 열린지 1분만에 마감된거같으니 어차피깨어있었어도 자리 못먹었을거라고 스스로를 위로할래요.........

>>439 유찬영 버프 받은 캐릭터랑 Lv.1 베타테스터들을 비교하면 안되는게...

근육질 남캐 커미션을 찾아보면 "그런쪽"의 커미션만 보여서 슬프다.

>>438 (대충 토닥거리는 크로와상 짤)

>>439 이게....첫빠따의 숙명? 이 오너는 지금 눈물이 나고 있는거에요....😭

>>439 이것이 첫빠따인가...

>>443 (토닥토닥)

>>445 🤦‍♀️🤦‍♀️🤦‍♀️🤦‍♀️🤦‍♀️

>>442 찾으면 싼 것도 있긴 해요
물론 파랑새는 논외입니다
그놈의 생계형급전무컨펌고정틀선입금커미션들...

다들 어서오세요...

아앗...(토닥토닥)

에반 등장했을 당시 인간계 소식 : 인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대형 게이트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케 깨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라리 게이트에서 신이 나온다고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 : 진짜 신이 나옴

에반 등장하고 초대형 게이트 클리어했을 당시 : ?????인간뽕 치사량 각이야????
유찬영 등장 당시 : 풍악을 울려라!!!!!!!!!!!!!!!!!!!!!!!!!!!!!!!!!!!!
루카 등장 직후 : ?????사람이 어떻게 살아나요?

루카좌.....그는 모든 치료계 각성자들의 빛입니다.......😭

사람이 부활을 한다고!!! 🤦‍♀️

루카 특) 빛이다

자기전에 일상 하나 돌리실 분 있나영~

그런쪽?
아.... 아~ 아 ㅋㅋㅋㅋㅋ 아........
화이팅....

어이 게이트, 이것이 '인간' 이다

루카좌...치료계 각성자들의 빛...

>>439 😭

>>444 팩트(다

>>445 앋...(토닥토닥

일상은 하고 싶지만 최근이라...(흐릿)

지금 지훈주 너무 무기력해서 뭐라도 해야겠슴다

일상구함

>>455 (죽창

오늘 새벽에는 어.. 궁금했던 설정들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이유는 다른 거 없고 그냥 노트북 오래 쓰고 있어서..

화이트컬러 밝혀지기 전 에미리주: 역시 이 캐는 무조건 치유쪽이다. 아무튼 치료쪽으로 갈 것이고 의념운용도 치료쪽으로 갈것이다 절 대 루 카 해 @==(^0^)@
화이트컬러 밝혀진 뒤 에미리주: ?????이게진짜된다고??????? (대충 아무튼 혼란왔단 애옹)

잠깐만 지훈주 비아 답레 이제껏 안 쓰고 잇었네요 미치겠다
바로 써옵니다

모하모하모하모하!!
신입분이 들어왔단 소식을 들었슴당!!
반가워요반가워요반가워요!!!!!
어.. 지금 안계신가요?

오~~ 설정 해소의 시간!

>>465

아까 주무시러 가셨어요!

>>464 c:

>>455 저는 곧 자러 갈 것이라...ㅠㅠ

>>462 앋 뭔가 궁금한 게 있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물어보려니까 생각이...

>>462
혹시 화현이가 몸에 문신 그려주면 특수효과 얻나요?

예) 피카츄 그림 - 전기능력

춘심주도 어서와요~

모하

>>470 X.
화현이에겐 인첸트와 관련된 기술이 없다. 그리고 그런 특수효과쪽은 이번에 오세아니아에 나온 주술 문자 쪽에 가까움.

춘심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어 생각났다. 설정은 아니지만여...

이거 모에여? 2023년에 뭐 나와여??

그롷군요! 내일 뵈면 인사해야지!!
좋은 자정입니당!!

인챈트는....오세아니아 쪽에 나온...주술문자와 관련이 있다...(메모)

>>473
성현이 상방신에 붉은색으로 나뭇가지 쭉쭉 벋는 문신 새겨서 싸울때 상의 탈의하고 문신이 번-쩍 빛나면서 전투모드 가는 상상했는데 아쉽다.....

>>462 해도 되는 질문인진 모르겠지만...
캡틴이 지금은 내려간 모 시트캐의 암살장면을 미리 써뒀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것... 그거 아직도 있어용?

>>475 뭐가 나올까?

춘-하!

캡캡, 부동일태세 말인데, 들고 고정하고 나서 방패 조금씩 움직이거나 각도를 조정하는 것 정도는 되나요?
아님 진짜 완전 석상처럼 정지! 해야 기술이 유지되나요? 선언도 그냥 #자세 유지합니다! 식으로만 써야 지속이 되는건가...

>>479 캐릭터 정리할때 눈물 머금고 지웠음..

>>482 O.

>>462 비아 과거나 미래사 정해둔거 있어용용?

(대충 어흑마이갓 하는 에미리콘)

>>484

후자!!?

>>485 있어도 말 안해줄거지렁

>>487
전자 같습니다!

>>487 후자야

다들 어서오세요~
이거 하나만....

>>462 지훈이가 의념만으로 무언가를 자를 수 있나요

아 맞아, 어제 레스주들 있을 때 물어보라고 하셨던 것.
레스캐들 미래는 어떤 과정을 통해 정해지나용? 궁금하네.

이럴수가!!!!!!

캡틴 저 오늘 의념기 썼는뎅 망념 안쌓인거 한번 봐주신건가여!!

>>481

신이시여 들으셨지요.......진화의 사용 난이도가 더욱 올라갔습니다....부디 잘 써주시길 바랍니다....

쭌심이 망념 쌓인거 아니에요?

그리고 쭌심주! 흑흑 저녁에 일상하자면서 꺼이꺼이

>>491 가능함.
>>492 여러가지 가능성이나 캐릭터에 대한 분석, 캐릭터주가 굴리는 방향성이나 캐릭터에 대해 푸는 설정 등.. 사실상 캡틴의 망상을 덧붙인 2차창작미래과거버전같은거라고 보아도 무방함.

>>494 딱히 해도 효과가 나오지 않기에.. 망념 증가는 1회 무시한 것.

>>462
성현이 청월고에서 선도부 말고 다른 친구들한테도 이미지 나쁜편인가요

>>497 재송해요ㅠㅠ 어제오늘 갑자기 연락오는일이 잦아서!! 이제 진짜 계속 있을거니까 일상 하실래용!!

>>498 글쿤요 감사합니당@

>>479 멋지겠다...ㅠㅠ

>>480 앋 아직은 노코멘트인가요!
나중에 밝혀지려나...! ㅇ0ㅇ

(대충 여러의미로 어흑마이깟!)

>>500

쭌심주는 귀여우니 한번 용서하는걸로....그럽시당!

>>462 청월에서 비아 평판은 평범한 편인가요 + 1학년때나 2학년때 등수...

>>499 애매함.
청월 자체가 유급을 당하느니 차라리 다른 학교로 가자 또는 학교 그만두고 다른 길 찾자. 쪽에 가까운데 1년간 쉬고도 복귀해서 활동하는 모습 보면 대견스럽게 생각하는 부류도 있는 편이라면 성현이가 쉬고 돌아온 것 자체를 나쁘게 보진 않지만 성현이의 행동이나 태도에서 기분 나쁨을 느끼는 부류도 많다고 볼 수 있어. 비율로 따지자면 3대 4대 3(아무 생각도 없음) 도 있을거고.

아 맞아. 장현 눈나 보고 떠오른건데, 장비의 혈통이라는거 보면 여기선 과거 전승의 위인들의 혈통이 실제로도 내려오고 있나요?
마침 예시로 나온 장비가 속한 삼국지의 족보라던가 그런 것들.

>>502 그럼 제가 약속의 선레를 써오도록 할게요!! 상황은 어떻게 할까용?

3대 4대 3.....그야말로 성현이로 인하여 청월고는 삼국지 시대가 열린거군요.

>>506

쭌심주가 원하는대로 편하게 써주세요! 그러고 보니 바다는 여자인체로 계속 생각한다던데, 쭌심이도 비슷한 과인가여...

>>495 딜러는 무조건 원딜러로 데려가야겠네요...! ㅇ0ㅇ

헉쓰 벌써 시간이 이렇게ㅠ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굳밤!

청-바-지-

청 - 바

>>503 이건 잘 말하지 않던 거지만 캐릭터에게도 명성 시스템이 존재한다. 이러한 명성 시스템은 학년이 높을수록 어느정도 알려짐. 등으로 구분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게 없다면 대부분의 인식은 '그런 애도 있구나'에 든다고 봐도 무방함.
1학년때는 147등.

>>505
O

>>508 첫만남이 화장실 앞이니까 진화가 남자라구 하지 않았을까요? 여자화장실 같이 가진 않았을거아냐 ㅋㅋㅋ
그럼 적당히 써와볼게요!!

청천주 쫀꿈꿔요!!

>>509

까-앙-통이 되고 있습니다.....코인으로 방패를 GP로 방어구를 사면 일단 방어력은 그래도 섭섭친 않긴 할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의뢰 나름으로 상성이 엄청 갈릴 것도 같긴 하네요.

" 으음. 그러게. 그냥 느낌? "

명확하게 어떤 점 때문에 그런 느낌이 드냐 묻는다면 대답하기 어려웠지만 말이다. 지훈은 잠시 고민하다가, 비아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어쩌면 단순히 외모에서 그런 인상을 받은 걸지도." 라고 중얼거렸으려나.

" 등받이 쿠션 정도면, 괜찮으려나. "

고개를 살짝 끄덕이다가 무안한 표정을 짓자 "반쯤 농담이니까 신경쓰지마." 라며 너스레를 떨었겠지.

" 웅크리고 자면 불편해? 그럼, 그냥 옆에 두고 자는 건 어떨까나. "

잠시 고민하다가 하프물범을 살짝 바라보았다. 뭔가 말하는 것 같은 시선이...
...뭐, 기분탓이겠지. 베개가 말이라니. 베개는 베개일 뿐인 걸.

" 요새... 그러고보니 잘 못 자고 있는 느낌이네. "

잘 보니 눈 밑에 옅게 다크서클이 낀 느낌이다. 잠을 많이 못 자서 그런가... 잠을 잘 때마다 별로 좋지 않은 기억이 되살아나니, 잠을 잘 수가 있어야지. 덕분에 요샌 뭘 해도 기분이 나아지질 않는 느낌이다. 한숨을 작게 쉬고는 비아가 무드등을 보고있자 어깨 너머로 그것을 보고는

" ...좋네... "

은은하고 작은 빛에, 느릿하게 눈을 반쯤 감으며 중얼거렸다.

청바!

이아네 뭐하는 친구냐고 물어보면 진행에서 확인해보라고 할 것 같다.

>>462 유우토 이 네가지맨 청월에서 평판이 어떤가 궁금합니다 🤦‍♀️
이 캡틴오피셜지랄견....학교에선 어떨까.....?? 설마 학교에서도 에미리대하는거랑 똑같진않을테고....

청천주 바이!!!

후후... 화현이의 명성..
지나가다 쟤 어디서 들어봤는데 같은 수준이려나.. 히히

오오.....그럼 찾아보면 삼국지 혈통도 많고 저기 해외쪽 영웅의 혈통도 많고 그런건가. 멋있다.

>>462 어차피 절대 일어날리 없는 일이니까 지나가는 느낌으로 물어봅니다. 지아가 만약 태양왕때 의견 안펴고 부모님 이야기를 따랐다면?

>>462
탈것이 궁금한게 기름이나 유지비용은 GP 벌어서 내야하나요!

에미리 명성은 역시 평범할듯.....😎

아 맞다 혹시 가디언넷에서 채팅하다가 현실 친목 해도 되나요?

이거 되면 어제 넷상에서 밥사준다고 했으니까 여차저차해서 만나보니 어? 진화네! 하면 재밌을것같은뎅

>>525
야 쟤가 사오토메가의 사람이래(수근수근)

청바~

>>462 그럼 지훈이가 칼에 씌인 의념으로 무언가를 자른다+의념으로 절삭력을 높인다 를 동시에 시전하면 절삭력이 더더욱 강해질까요

그러게, 가디언넷은 철저하게 익명성을 보장해야되나? 아니면 평범하게 친목성을 보장해주나?

>>520
입은 더럽지만 실력은 좋은 사람 정도로 보아도 무방함. 엘리트주의의 청월에는 조금 안 맞는 면도 있지만 4학년 성적은 7등이고, 형의 평판도 있다 보니까 매우 무던히 지내고 있음.

>>527 에미리 특) 인간크로와상임

>>513 걔는 대체 명성이 얼마나 됐던건지...
으악 147등이라니 청월 무섭다

>>525 제시) 가문의 영광

>>526 가능합니다~

잘자요 청천주~

그리고 진화주 일상을 찔렀...는데 못 보신 듯 하니 다음 기회에...

>>462 그러면 청월고 학생 NPC가 진화랑 마주쳐도 별반응은 없으려나요...?

>>526 개인 자유.
그래서 어장 초창기 진행 보면 막 가디언넷에서 파티 인원 구하고 그랬음.

>>530
이것을 볼때 성현이도 실력만 좋아지면 지금처렁 행동해도 안좋은 시선이 많이 없어진다는 소리로군요!!!

>>533 답변 감사합니당~

진화주 그럼 이런 상황으로 해도 될까요!!

전에 청천이가 물어봤던 부분인데, 진화의 의념기는 실제 물리력을 가진 갑옷을 생성하는건가요?
허수아비 때 묘사를 보면 일단 그냥 갑옷과 흡사한 것....같긴 한데.
설정적으론 방어력이 대충 어느정도인지, 또 진화가 이미 갑옷을 걸친 상태에서 시전하면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530 하즈키가 대체 청월에서 어땠길에 형의 평판 얘기가???????? 😨😱😱
아니근데 4학년 성적 7등 실화냐구요ㅋㅋ ㅋ ㅋ ㅋㅋㅋㅋ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539 좋은 것 같네요! 고고!

>>536 O.
>>538 O. 다만 성현이는 좀 더 진지해질 필요는 있을 듯 함.
솔직히 성현이란 캐릭터가 청월에 맞는가란 질문은 캐릭터적으로도 나오지만 어장주로서도 어느정도 붕괴되는 면을 감수하고 이끌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함..

>>462
헉! 저저저저 그거 궁금해요!
손유는 백귀야행 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는데
찬후도 칭호 가지고 있어요???

>>543
진지......진지.......이것은 어려운 행위.....

일상과 진행에서 나대는 걸 조금 줄여야겠군.



사실 멀쩡했는데 감나무에서 떨어지고 성격 이래된거라고 해야하나

늦었지만 청천주 굳밤되시는 거에요....😎

>>462 엥 짤렸네 다시 올립니다. 지아가 만약 태양왕때 의견 안펴고 부모님 이야기를 따라 잠시 휴학했다면 이후의 진행에서 달라지는 것이 있었을까요?

>>540 의념의 힘으로 구성된 물리력을 지닌 갑주가 완성되는 것이라 보아도 무방함. 그렇기 때문에 갑옷의 '무게'로 인한 스테이터스의 감소가 이루어지는 것. 갑옷을 입은 상황에서는 갑옷 위에 덧대여진다고 볼 수 있음. 200KM로 달리는 차로 치여도 버틸 수 있을 정도.
>>544 탄생자.

캡캡 >>528

청월고를 대충 군대로 치환해서 적당히 유쾌한 아이로 수정을 하겠습니다.

오라버니가 청월에서 7등이라니 에미리쉑 분발해라.....사오토메 평판 안 깎일정도 하려면 더 갈려야 할것......🤦‍♀️

>>548
이열~~ 탄생자~~ 으음~~!!! 아!! 노랑이가 자의식을 가지고 움직일 정도니까 탄생~ 이해간다

아 그리고 이것도 되게 중요한 것.
진화는 설정상으론 청월고교에서 좀 악질적인 친구들에게 어느정도는 괴롭힘을 받았다~ 라는 느낌인데
실제론 각 학교별로 그런 괴롭힘은 어느정도가 마지노선일까요? 선도부가 있는걸 보면 사실 그런게 가능할까 싶기는 해서.
불가능한 설정이라면 이후엔 관련된 묘사를 대폭 줄이려구요.

>>551
이쯤되면 성현이도 대충 에미리 오빠 안다고 보는게 맞을듯

>>528 칼에다가 숫돌 댄다고 칼의 절삭력이 두배가 되진 않음.
그리고 그 정도의 의념 활용을 할거면 숙련도가 필요한데 님 숙련도 0%.

>>547 데플은 아니고, 휴학 등으로 인한 시트 정리 가능성도 있었음.

>>554 어?? 이렇게 선관 ㄱ?????

역시 숙련도가 필요하네요... 흐으음

>>462 그럼 저 게임지인선배 어떤 분인지 궁금해요

>>462 hoxy 아다만티움 4톤 주문한걔 망념화 관련한거 풀어주실수 있으신지.. (구질함)(궁금)

>>556
(성현 > 유우토 아는건 OK지만 하지만 유우토=상이 성현이를 알지는 의문이라는 부분)

또 궁금한게 있긴 한데.....🤔
>>462 괴이관찰부 부장님은 대체 어떤 분이신가 궁금합니다 🤦‍♀️

>>553 청월의 경우는 그걸 보고 음? 하긴 했는데.. 청월 자체의 분위기가 되게 가라앉아있다 보니까 진화가 당했을 괴롭힘이라고 해봐야 의뢰에 껴주지 않거나, 합동 훈련에서 도움을 주지 않거나, 시험 기간 중 진화를 빼둔 채로 적당히 이름만 올려서 과제물을 제출하거나. 그정도였거든.
신체적 괴롭힘이야 팔이 잘리고 다리가 날아가도 치료가 가능한 세계이기도 하고, 정신적으로도 B 이상의 영성을 가진 가디언 후보생들이면 대부분은 듣고도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길 수 있기도 해. 그래서 난 뭔가.. 생각한 게 있나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더라고.

>>558 니은 이거 취소에요....

>>462 배기운님 의념속성이용

워...휴학...

>>559 ㅋㅋ제가 유우토 쟤의 바탕을 짰는데.....아마 같은 반이었던 적이 있었다거나 하는 설정은 괜찮지 않을까요?? 🤔

>>561

그렇군요....시트짤 시점에선 솔직히 말해서 청월이 뭔가 능력지상주의 엘리트고교! 능력 없는 녀석은 좀 갈궈도 돼! 이런 분위기 였을 줄 알았어요...ㅋㅋㅋ....혹시 그럼 차라리 담당일진이 있었다는 것은 가능할까요? 여럿에게 심하게 당했다기 보단, 뭔가 특출나게 괴롭혔다는 특정한 한명이 있었다는 느낌의.

역시 부모님 말은 듣지 않는게 맞다.

>>564
그건 생각치 못한 부분! 좋은 생각입니다.

>>557
레온 보니하트라는 유럽계 출신. 청월고교생이야. 청월고등학교의 정보부 부원이기도 하고. 무기는 특별히 사용하는 것 없이 염력계 의념 각성자야.
>>558 시트 예토전생했으면 이제 잊을 때도 됐슴
>>560 비밀.
>>562 없음.

>>567 (대충 크아아악 하고 불타는 에미리콘)

>>565 선도부한테 잡혀갔을걸..

>>567 (불타는 장작짤)

아니 업음이요...??

앞으로 레온 선배라고 불러야겠네요...
꼭 친해져서 커뮤도 할 것이다....

>>571 오너가 아는 것과 캐릭터가 아는 것은 다르다.

(팝그작중...)
(아무 생각이 없다..)

>>570 극초기 의념각성자들의 특징이긴 한데 의념 속성이라는 분류가 없음.
이 사람들한테 의념의 힘이라는 거는 속성 없는 마나로 신체를 강화하는 판타지와 비슷하다고 보아도 무방함.

크윽, 어, 어렵다.....관련 설정은 빼고 위에 성현이 얘기할 때 언급한 것 마냥 유급할바엔 전학가는게 어떻냐는 권유를 받았다는 설정쯤으로 가는게 괜찮을까요? 일단 여기서 확실히 정해둬야 이후에 더 이상의 비틀림이 없겠군....!! 솔직히 아직 설정에 관해선 잘 몰라서, 어떻게 처리하는게 제일 자연스러울지가 여쭤보고 싶습니다 ㅠㅠ...

>>572 즉 지훈이가 갑자기 레온선배라고 부르면 이녀석 왜 내이름을 알지? 하고 경계한단 뜻인가요

>>462
>>504에는 교사들도 포함이죠??

>>572 물론 지훈이는 게임지인선배라고 부르거나... 아니면 닉네임 따서 한나 선배라고 부르지 않을까요

게임지인선배가 더 자주 쓰일 것 같긴 합니다만

>>575 차라리 청월 특유의 분위기와 성적에 대한 문제, 게이트 클리어 중 지나친 명령 강요나 압박 등으로 성학교로 전학왔다고 하는 게 좋아보임.

사실 솔직히 하즈키 의념 속성 월광으로 쓰고 설정보냈으면 더 간지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듦
한글자성애자라 그냥 달 月 자 하나만 써두긴 했는데 뭔가....뭔가임......🤦‍♀️

>>566 오라버니랑 같은 반이었던 적이 있다 선관....매우 좋다입니다 😎
일단 에미리 3인일상때 서로 몰랐던게 말이 되는 선관이라 더 괜찮음 (실성!)

>>576 당연한 거 아닌가?
>>577 O

>>580
제대로 통성명을 했으면 앗! 그 친구의 동생!? 하고 아는 척 했을것

>>579 이해 했습니다! 그 쪽으로 노선을 조금 바꿔볼게요. 위에서 언급된 수준의 괴롭힘도 지속적으로 당하면 심약한 사람에겐 괴로울만한 내용이니, 뭐. 그러고 보니 진화에게 전학을 권유 했을만한 선생님은 청월에서 누구일까요?

>>462 성학교 검도부 근황 궁금해요
특별한 일 없나요

선도부가 말하는거 보면서 느낀건데 청월 애들이 심리적으로 압박 걸면 평범한 멘탈은 못버틸듯

크으으윽... 몸이 못 버티는구나...(흐릿)

다들 잘자요..(흐므럭)

>>5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 일리 있어....!

아 그리고 캡캡 설정 질문은 아닌데... 지훈이 정신상태가 어느정도인지 살짝 예시 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정신력은 표기되지가 않으니 자꾸 밝게 굴려지는 느낌이라 감 좀 잡아야 할 것 같아서...

>>585 (납득)

잘자요 다림주~

지훈이...한테... 일상으로라도 그림을 보여주고 싶다... 정신력 회복시켜주고 싶어..흑흑

다림주 바이바이~

>>588 간단하게 말하면 환영, 환각, 환청이 가끔 들려오고 말을 해도 사람의 말이 제대로 안 들리거나 문장이 가끔 끊겨서 들리고 하는 정도.

하즈키 오라버니......대체 어떻게 청월에서 선도부일을 해오신 것입니까.......🤦‍♀️

>>582 그러고보니 성현이랑은 통성명 안하고 헤어졌죠?? 나중에 일상때 통성명을 해봐야....🤔
>>586 다림주 굳밤되세요~~~😎😎😎

뭐야 심각하잖아

>>592

엉망진창 심각하잖아!!!!!??

>>590 그림 보러가고 싶었는데 화현이랑 타이밍이 잘 안 맞네요...

>>592 어쩐지 게임을 못하더라니

오히려 한바퀴 돌아서 요 근래의 일상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는데요

지훈아....멘탈케어가 시급하다 상담실로 빨리 가야겠다.....😭😭😭

>>598 (대폭소)

>>462
청월은 매월 시험인데 다음 시험에서도 성현이는 이번 분량 만큼 공부해야하나요

두렵다

>>593
굳굳

이제 알겠다
얘 플러팅하는 거 정신 불안정해서 다른 사람에게 달라붙어서라도 안정감을 느끼려고 하는 듯

>>602 이게 그렇게 되나용용?? 🤦‍♀️

>>602 최근 지훈지수가 올라간 이유가 역시......(납득!)

그러니 사람은 피폐를 멀리하고 힐링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ㅋㅋ(스포기능을 꺼내며...)

>>603 묘사된 거 보면 장난은 핑계고 이쪽일 확률이 더 높겠네요

장난기마저 자신의 망가짐을 보여주고 싶지 않기에 뒤집어 쓴 가면이고... 본심은 누군가 잡아줬으면 좋겠는데 그걸 부탁하기 어려우니 자신이 붙잡고 온기를 느끼는 모양

>>604 지훈주도 몰랐던 지훈지수의 원인...

>>605 (대충 스포된 말)

성학교에서 수업을 받아야할게 아니라 치료를 받아야할 거 같은데요;

지훈아 절 대 상 담 실 해 @==(ㅠ0ㅠ)@

성학교에 상담센터가 있을까요(궁금)

성현주의 말이 아주 틀리진 않네요..........

성하교는 종교관련이니 그런쪽으로 잘해줄 것 같음

ㄹㅇ
상담실 가봐야할거같은데요 지훈이

보건선생님이 그런 역할인거 아니에요?

성학교 특) 미사보러가면 힐링이 됨

그 뭐냐... 성학교니까 미사라도 함 참석해보시는 건 어때요?
아니면 영화를 본다거나... 명상을 한다거나... 디저트 같은 걸 먹어서 한 숨 돌린다거나

>>613 (납득)

다음 진행에서 상담센터부터 갑니다
지훈주가 혹시 까먹으면... 말해주시길...

방금 물떠오다가 뭔가 무시무시한 가능성이 떠올랐는데, 이건 좀 실례되는 발상이라 말하기가 그렇네요

보건실을 가야하나 아니면 학교 위클래스처럼 상담교실이 따로 있나... 이건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미사는 지훈주가 무교라 무교학생이 찾아가도 될지 모르겠슴다 종교행사일텐데...

>>619 괜찮으니 말해달라는 애옹

>>621 음....일단 그 전에,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훈이 좋아하는 여자애 있었죠? 걔랑 현재 어떤 상태에요?

>>622 관계 초기화해서 아무 관계도 아님다-

응? 지훈이가 좋아하는 애도 없어요? 위키에선 다른 대상이 생겨서~ 라기에 그래도 일단 있긴 있을 줄 알았는데.

아 그건 오너적인 느낌... 오너가 관캐가 생겨서 큰맘먹고 관계초기화를 했던 거라서요(끄덕)

원래 지훈이가 고백하고 인연퀘스트까지 갔던 캐릭 - 지연이라는 NPC
-> 지훈주 관캐인 서유하 공략하려고 관계 초기화 -> 태양광 게이트 때 죽음
지훈이랑 서유하는 모르는 사이임(지훈이가 서유하 이름은 알겠지만)

>>620
담임선생님 찾아가서 상담하면 대책 말해주실거 같음

아하~ 지훈이랑은 관계 없구나. 그럼 아마 이 쪽은 아닌 것 같네요. 패스!

그러게요. 담임 선생님 한테 가서 상담하면 누굴 소개시켜주던 연결시켜주던 해주지 싶은데...

시험 기간이어도 학생 건강이 먼저일테니까!

>>626 요약 감사합니다 비아주(뽀담)

>>627 보건선생님 찾아가보고... 아니 일단 담임쌤 먼저 찾아가긴 해야겠네요 확실히...

>>628 애옹!

비아주

한가로운 오후, 파랗고 높은 하늘, 코끝을 스치는 봄바람.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서 식당가로 향하는 춘심이의 발걸음이 가볍다. 작업량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집에서 샤워까지 하고 나와서는 오후엔 무얼 하고 시간을 때울까 고민하던 차에 뜻밖의 약속이 잡혔기 때문이다.

"디지몬 진화 초진화? 이름 유치해."

가디언넷에서, 친구를 사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고 질문을 던졌던 사람의 닉네임이다. 지나가는 말로 밥을 사주면 친구가 되어 주겠다고 했었는데, 정말 만나자고 할 줄은 몰랐지. 마침 배도 고프겠다, 의심도 없이 모르는 사람과 덥석 만남 약속을 잡아버린 춘심이었다.

"진화? 진화. 나 진화 아는데."

닉네임에 자기 이름을 집어넣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어. 춘심이는, 속으로 제가 아는 그 진화는 아니겠지- 싶다. 아무튼, 그 사람과 식당가 입구에서 만나기로 했단다. 그런데, 호랑이도 제 말을 하면 보인다고 했던가? 마침 근처에 반가운 사람이 있더랬다. 우연도 참.

진화에게 슬쩍 다가간 춘심이는, 그의 어깨를 손끝으로 쿡 찌르려고 했다.

"요. 여기서 뭐 해?"

어우 근데 저 정도일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밝고 장난기 넘치게 잘 지내길래...

>>620
성학교는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학생이 무교든 유교든 불교든 도교든 가톨릭이든 뭐든간에 미사에 참석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거기에서 가르침을 받고 일상에서 작은 선행을 베푸는 것에 만족하지 않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종교는 그래요...
물론, 저도 무교인 만큼 확신은 없지만... 성학교 분위기상 와도 되고 안 와도 되고~ 하지만 와서 좋은 말 듣고 그 말 한 마디가 작은 선행의 첫걸음이 된다면 그걸로 좋아! 할 것 같아요.

설마 담임쌤 연락처가 없진 않겠죠..???

바다킥 디스펜서입니다.

.dice 1 10. = 1

과연 청월의 새로운 교장선생님은 성현이를 어떻게 볼것인가
1세대에 죽을 위기를 엄청 넘긴 가디언이라 성현이 같은 성격 혐오해서 장난스럽게 할 거면 NAGA! 시전할까 봐 두렵다

>>634 사실 지훈주도 수치상으로만 낮다고 들어서 잘 감이 안 왔는데... 들어보니 절대 가볍게 굴릴 상태가 아니었네요

>>635 음... 그럴까요...? 최근에 종교 사이에서 분쟁이 많길래 종교 다르면 미사 참여도 안 되고 외부인 취급받을까봐 걱정되서..?

바-하

>>637

바다주 하이아하이하이

>>640
종교 사이에 분쟁이 많지만 그건... 현실이고...
성학교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특징이잖아요. 학교에서 열리는 종교 행사에 학생이 간다고 그게 딱히... 문제되는 건 아니잖아요? 무교든 불교든. 행사에 참여하는 계기가 미사 끝나고 주는 떡볶이든 (양배추 진짜 많이 들어감), 과자든, 초코파이든...

기본적으로 종교인=착함! 이니까요.
예외가 있긴하지만 아무튼!

>>644 오...
일단 미사는 담임쌤 뒤로 미루긴 해야겠지만 참여해도 될 것 같긴 하네요....

열망자....ㅋㅋㅋ....ㅋㅋㅋㅋ(실성!)

사실...
지훈이가... 지금 잘못된 길로 빠지면..
열망자 루트 탈 것 같긴 해...

지훈아....프리즘쑈 한번 보고 멘탈 치유하고 와라...(지훈이: 세계관에 그런거 없는데요)

" 외모? 음... 평소엔 무표정이라서 그런 느낌이 드는 걸까. "

외모라고 해도 잘 모르겠는데... 고민하며 의식적으로 미소를 지어보려다 포기했다. 등받이 쿠션 정도면 괜찮다는 말에 적당히 그런 용도로 써볼까 하고 통통한 하프물범을 응시한다. ...이녀석 눈동자가 더 초롱초롱해진 거 같은데.

" 그냥 옆에 두고 자는 게 의미가 있어? "

옆에 두고 있다가 팔에 닿으면 안게 될 것 같은데. 아니면 툭 쳐서 침대에서 떨어지거나...

" 여기서 자면 안 돼. "

느릿하게 눈을 감는 지훈을 보고 강하진 않지만 확실히 들릴 만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말을 했다. 졸릴 때 잠깐 눈을 감았다 떠보니 아침이라는 것도 없는 건 아니니까... 라는 거?

" 괜찮다면, 줄게. 선물엔 답례가 필요하니까. "

그렇게 말하며 계산대로 가서 물건들을 사고 포장하려 했다. 펭-귄까지.

모하모하 바하-!!
왜 벌써 한시징 오늘도 자기는 글렀군

>>647-648 그렇긴 해요... 잘못하면 열망자 루트 타지 않을까 싶고..

>>649 지훈: (새로운 애니인가..?)

다들... 일찍 주무십셔

솔직히 레베카 공연보면 멘탈 치유된다;
캡틴도 인정함;;

ㅋㅋ이시간까지 사강을 듣고 있는 말랑카우가 있다????

"......"

식당가 근처에 앉아있는 나는 두 손으로 얼굴을 짚고 가볍게 자기 혐오에 빠져있었다.
이 사건의 시작은, 내가 평소 즐기는 취미로 가디언넷에서 징징거리는 상담글을 올렸고...
거기서 상담해주던 누군가와 얘기하다보니 '밥사주면 친구해주지' 란 말에 혹해서 그만 약속을 잡아버린 것이다.
왜 그런 호기롭고 어리석은 약속을 해버린걸까. 가디언넷에서 사람 함부로 만나지 말라고 누가 경고했던 것 같은데.

"대체....대체 누구지....."

상상속에서 [Spring]의 이미지를 그려본다....험상궃게 생긴 인상, 거대한 근육, 잔뜩 화가난 걸음거리.
날 보자마자 성큼성큼 걸어오더니 그대로 머리채를 붙잡고 들어올리면서

'네가 그 건방진 디지몬초진화냐! 오늘 한번 잘 걸렸다, 앞으로 내 밥노예가 되라!'
'히에에에에엑....!!'

잉잉, 나도 모르게 울상이 되어버리고 만다. 키보드를 함부로 놀리는 바람에 나는 오늘 초상을 치루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속 장소에 성실하게 나온 것은, 혹여나 정말 순수한 아이라면 상처 입지 않을까 걱정을 버릴 수 없어서...
그렇지만 아마 그럴 가능성은 그리 없다. 좋아, 작전을 세우자. 지금부터 부동일태세를 쓰자.
Spring 이 도착할 때 쯤엔 내 몸은 불어난 방어력으로 인해 철벽의 돌덩어리가 될 것이다. 후하하, 그럼 무적인걸!
그럼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해서, 내 몸을 철ㅂ....

"히에에에에에엑....!!!!!"

그 직후 느껴진 어깨의 감촉에 나는 팔짝 뛰었다. 날지 못하는 병아리처럼 팔짝 팔짝 뒤었다. 히에에엑, 히에에에엑.
나는 너무 안일했던 것이다. 하려면 진작에 했어야 했다. 후회 가득한 얼굴로 종말을 기다리던 나는, 30초 가량 뛰다가 의아함을 느꼈다.
....왜 아무말도 없지? 결국 지친 얼굴로 돌아본 나는, 그제서야 한박자 늦게 굳어버린 것이다.

부동일태세.

그야말로 완벽한 기술의 사용이었다.


.......

"......."


"......."

......

"안녕, 서희야. 여기에는 무슨 일이야?"

>>654 팩트)임;;;

다들 주무세요!!

레베카 공연 특) 치트키임
갑자기 담임쌤 보러가기 전에 레베카 뮤비로 멘탈 치유합니다 도전해보고 싶어지고 막

레베카는 킹정이지;

부동일태세 이거 쓰기 편하네!

레베카 지금 보면 오히려 매혹디버프 걸리지 싶긴 한데..

아ㅋㅋㅋㅋ매력이 내려가기가 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실성!)

앗 ㅋㅋㅋㅋ 정신력이 너무 낮아서, 열광할 대상을 찾아버리면 그대로 빠져버리는건가;

아ㅋㅋㅋ 지훈이 관캐가 레베카가 된다고ㅋㅋㅋ (실성!)

아니 레베카 마저 디버프에 걸릴 정신상태라니
오니쟌슈는 도대체

불가에 귀의 해서 심신을 단련합시다

>>666 이렇게 지훈이....스님의 길로....? 🤔

마하반야 바라밀다 심경 옴 아제 아제 바라아제

소림사각

진짜 놀라운점) 오늘 조금만 더 달리면 1000 찍을거같음

" 그럴지도. 웃는 모습, 저번에 딱 한번 보여줬으니까. "

의식적으로 미소를 지어보려고 하는 모습을 빤히 바라보다가, "이렇게." 라며 일부러 입꼬리를 손으로 올리며 인위적인 미소를 보여주었을까. 갑자기 눈빛이 더 초롱초롱해진 듯한 하프물범 베개를 바라보았다. 이녀석 사실 살아있는거 아냐? 싶어 베개를 꾹꾹 찔러보기도 하고.

" 누가 옆에 있어주는 것 같아서 기분 좋잖아. "

잘 때 누군가 옆에 있는 것 만큼 안심되는 것이 없다. 잠에 들며 안 좋은 기억이 하나씩 되살아날 때 가장 힘든 것은, 꿈 그 자체가 아니라, 일어나서 아무도 없는 방에서 위로조차 받지 못 하고 혼자서 감정을 삭혀야 한다는 것이다. 허나 지금 누군가 옆에 있어주기는 힘들다. 그러니 적어도 그런 기분이라도 내고 싶었던가.

...너무 생각만 했네. 눈을 감으며 고개를 살짝 내저었다. 잠깐 보인 환각으로부터 눈을 돌리기 위함이었다.

" 하지만 너무... 잠이 올만한 환경이지 않아? "

마음이 편해지는 향기며, 느릿한 노래... 은은한 조명... 잠이 오기 최적의 환경인데. 자지 말라는 말에 어쩔 수 없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나른하게 하품했다. 수면부족인가...

" ...펭-귄까지 사는 걸 보면, 비아도 역시 귀여운 거 좋아하는구나. "

희미하게 웃어보이며 비아를 바라보았겠지.

호오... 내일이면 100스레를 찍겠군요?

아니 진짜 이번주 안이라구...??

집에서는 6남매의 장남이어서 뭘 하고 싶어도 동생들한테 양보하고 친구들하고 놀시간에 동생들 기저귀 갈아주고 학원 보내주고 밥해주고 장남으로서만 살다가 장남이 아닌 본인으로서 살게 되자 인생을 즐기게 되었다. 루트

그냥 태생부터 이런 성격이다 루트

흠미

(이 오너는 아무튼 연성권 기다리며 팝콘을 까고있다)
100스레....아무튼 곧 온다입니다....😎😎😎

" 나는 분명 싫다는 소리 한 것 같은데. 그리고 그 행위에 대한 적극적 동참 없이 싫으면 싫다고 말했어야지 라는 변명은 지나치게 구시대적이고, 가해자편향적이야. "

어림 없는 소리. 바다의 심정은 지금 막 뽑아낸 H자 빔 마냥 곧고 강인했다. 그것도 뜨거운 열기와 빛을 열심히 내뿜고 있는.

" 그럼 나는 네가 사람들 앞에서 나의 입술을 깨물고 귓볼을 깨물고 목을 깨물었으며, 허리와 허벅지에 손을 얹었고 강제로 포옹했다고 진술할거야! "

그리고 다림을 바라보았다. 다림에게는 무슨 짓을 했을지, 이제는 상상도 가지 않는다.

" ....혹시 친구들끼리는 이런게 일반적이야? 아니지? "

다림의 귀에 급하게 속닥이는 연바다.

레베카 지금 보면 매혹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베카의 악성팬이 된 지훈이 루트라니 끔찍한 것(?)

>>666-669 뭐에요 지훈이 머리 안 밀 거에요(아무말)

>>673 전자가 뭔가가 많아가지고 더 좋아보이는 거에요....😎

바다이름칸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100스레가 벌써...?
화력 무엇

>>673 전자가 더 풍부해보이는 애옹

색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바다 넘 귀엽다

그리고 바다주는 언젠간 다시 온다 기다려라 세상아!

바-바

바-바 😎✌✌

확실히 장남들이 집하고 밖하고 많이 다른 경우도 많으니

바-바!

바다주...
어째서 나의 답레는 써주지 않고 가는거야... (물거품이 되어 사라짐)

인어공주 비아주 ㄷㄷㄷㄷ

(이 오너는 최대한 웃음을 참고있다)

비아주가 흩어졌어...??

드래곤볼이 되어버린 비아주

일곱개의 공을 하나로 모아 😎

홍왕님

시험을 날로 먹게 해주세요

.dice 1 10. = 8

히에엑- ... 주변인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너무 놀라서, 여기서 뭐 하냐는 말도 못 들었나? 진화에게 날개가 있었다면 분명히 깃털이 다 빠졌을 거야.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인 춘심이는, 그가 호들갑을 멈출 때까지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었다. 이내 진정한 진화는 무슨 일이냐며 인사를 해온다. 춘심이는 제 이름을 서희라고 부르는 그의 목소리가 퍽 만족스럽다.

"누가 밥 사준대서."

앞뒤가 전부 생략됐다. 춘심이는 말로 설명하는 대신, 주섬주섬 가디언넷 채팅창 화면을 띄워 진화가 잘 볼 수 있도록 팔을 내밀어 보인다.

"이름 웃기지. 닉네임에 진화가 두 번이나 들어가."
"근데, 왜 그렇게 놀라? 뭐 잘못한 거 있어?"

약속은 이미 뒷전이고, 어깨를 살짝 건드렸을 뿐인데 한참 동안이나 기겁을 하던 진화에게 얼굴을 바짝 들이밀고 안색을 살피는 춘심이었다.

다이스가 돌아간다...

"세상에..."
그나마 다림은 싫다고 하는 일이 거의 없었던 편이죠? 거절을 안한걸까요? 못한걸지도?
"바다 양에게 그러다니 너무하세요.."
"입술을 깨물고 허리와 허벅지.."
저한테도 입술 깨무시고 그럴 거에요? 목도 깨물고 입술도 깨물고 나중에는 품에 파묻히거나 무릎베개로 숙면을 취하실 거에요...? 라고 말하고는 볼이 붉어져서는 빤히 바라보려 합니다.
아직 선도부가 확정된 건 아니지만. 만일 선도부에 간다면 허리를 껴안고 허벅지에 그것도 맨살에 무릎베개로 누웠다고 하고.. 깨물었다고 진술할지도 몰라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솔직히 친구 사이에 일반적이진 않..죠..?"
"저는 바다 양에게도 저렇게 할 줄은 몰랐어요."
"혼자만 당하는 것이었다면...저는 사실 상관없긴 했지만요..."
다림은 바다에게 속삭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라는 그런 게 있습니다. 지훈 군이랑 선을 지킨다면 좋지 않을까? 같은 낙천적임의 흔적인가요?

"...껴안는 건 싫지 않아요."
슬쩍 말하고 있습니까? 아마도 그럴 겁니다. 일단 데이트..를 하는데 껴안거나 손깍지 정도는.. 아니 다림아. 다림주는 널 그렇게 키운 적.... 있구나. 미안하다.

//두통약 먹고 자야지햇는데.. 올라오면 적고 잘 수 박에 없지..

다림주 푹 쉬셔요..!

푹 쉬시는 거에요 다림주....😭😭😭

".................."

Q. 가디언넷에서 온갖 궁상 끝에 밥사준다고 얘기한 사람이, 이미 안면이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A. 부끄러움에 죽어보시는건 어떨까요.

"............."

윗입술로 아랫입술을 다물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시선을 바닥으로 향한다.
닉네임에 진화가 두번 들어간다니. 디지몬초진화! 니까 한번일텐데. 같은 의미 없는 딴죽을 마음속에서 슬쩍 걸었다.
서희는 도대체 왜 Spring 이라고 닉네임을 지은거야. 도대체 무슨 연관이야! 봄이랑 관련 없잖아!
라고 호기롭게 말하는 외침도,오므린 입술에 막혀 밖에 나올리가 없어, 결국엔 마음속에서만 빙빙 남았다.

이거 들킨거지?

부끄러워서 얼굴이 새빨갛게 물든다. 신종 몰래카메라 같은걸까.
달아오른 얼굴로 땀을 뻘뻘 흘리며 침묵하던 나는, 솔직하게 사실을 인정할지, 아니면 꿋꿋하게 정체를 감출지 고민해야만 했다.

"아, 하하, 그, 그래? 난 잘 모르겠네~...."

마주치지 못하는 눈동자, 떨리는 목소리, 새빨개진 얼굴, 옆머리를 베베 꼬는 손가락.
.....그야말로 완벽한 평정 상태다. 들킬리가 없다.

그보다, 얼굴 가까워! 가깝다고! 가까워! 가깝다구!
내가 나이도 많고 학년도 위인데, 어째서 포식자 앞에 선 병아리가 된 기분이 되어야만 하는거야!!?

자업자득이라구? 애초에 그럴 이유 같은건 별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시끄러워!!!

(((색을 탐하는 편)))

푹 쉬세요 다림주....

색을 탐하는 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디지몬진화초진화] 아녔나용? ㅠㅠ 여태 착각했어.. 한번만 들어간다고 적당히 필터링 부탁드려요!!

" 그래도 나, 안 웃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

일부로 입꼬리를 올리며 짓는 지훈의 억지미소에 무심코 푸흣, 얕게 숨을 내뱉었다. 뭐야, 그거. 따라한 거? 나 그렇게 이상하게 웃으려고 했던 거야?

" 잘 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믿어야 할 사람이니까. "

잠들기 전에 자신이 곁에 데려다놓은 사람, 밤을 지켜주려는 사람. 어렸을 땐 그 역할을 부모가 맡고, 조금 지나선 인형이나 애완동물이 맡기도 하고, 결혼하고 나면 동반자가 맡는다. 나는 그만큼의 사람은 못 되지만, 낮이라면 얼마든지 옆에 있을 수 있어. 눈을 감는 지훈의 어깨를 격려하며 톡톡 치려고 한다.

" 확실히 그렇긴 하지만... 잘 때 같은 기분으로 정확히 필요한 물건을 고르란 거지 잠들란 뜻은 아니지 않았을까. "

나른하게 하품하는 지훈을 보며 좀 난처해지다가, 그래도 길 한복판에서 푹 잠들진 않겠지란 생각에 멈췄다. 그래도 어디 벤치에라도 자게 하는 게 좋을까. 여기 아무리 졸리게 생긴 곳이라고 수면실 같은 건 없겠지? 침대 체험이라던가. ...은근히 있을지도 모르는게 무섭다.

" 귀여운 걸 좋아하는 건 너잖아. "
" 네 야. "

하얀 리본으로 목 부분이 앙증맞게 묶였을 뿐인, 포장했다고도 보기 힘든 뗑컨을 지훈에게 내미려고 했다. 답례라는 거다. 하프물범의 답례치곤 싸긴 하지만.

네야 무엇... 네 거야 입니다🤦‍♀️

뗑컨 귀여워

비아 답레 먼저 쓰고 다림바다 답레 써야지...
.dice 1 100. = 33

(이 오너는 열심히 팝콘을 까고 있다)

Q 님 지금이 영장콘 만들기 가장 좋은 시간 아닌가요?? 일안함??
A 그래야하는데 제가 지금 아직도 사강에 잡혀있는거에요......😭

" 방금 진짜로 이렇게 웃었어. 완전 어색하게. "

얕게 숨을 내뱉은 비아를 진지한 표정으로 -그저 무표정이었을 뿐이긴 하지만-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이정도까진 아니었지만, 그래도 조금은 이전에 봤던 웃는 모습을 보고싶었던 까닭일까. "정말로 표정이 잘 드러나네.. 라며 그녀를 빤히 보았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 ...혹시, 잠시만 기대도- "

"아냐. 신경쓰지 마." 라며, 자신의 어깨를 톡톡 쳐준 비아를 보며 뭔가 말을 꺼내려다가 다급하게 말을 집어넣었다. 비아가 접촉같은 것을 싫어했기 때문도 있겠지. 다만 그는 평소대로의 '장난'이 아닌, 자신의 진짜로 나약한 모습을 꺼내기가 두려웠다. 항상 가면 속에서 살았기에 가면을 벗는 것에는 신중하게 되었던가.
...애당초 자신의 짐을 받아줄 거란 확신도, 그럴 의무도 없었기에, 그는 목이 간질거리는 느낌과 함께 말을 억눌렀다.

" 애초에 이런 분위기를 조성하는게 나쁘다고 생각해... "

느릿하게 숨을 뱉어내며 살짝 흐느적거리며 움직였다. "잘 때 기분으로 사라니 그럼 이성적인 판단을 흐려지게 만들잖아..." 같은 소리를 중얼거리기도 하고? 금방이라도 잘 것 같은 기색을 내비쳤을까.

" 아, 내 거인가... 고마워. 귀엽네. "

앙증맞은 크기와 모양의 펭귄을 보며, 희미하게 미소를 짓고는 펭귄을 콕콕 건드리다가, 자신의 후드 속에 펭귄을 잘 앉혀놓았다. 귀여우니 이대로 들고가야지. 라는 생각이었으려나,

에미리주...힘내십셔...

ㅋㅋ끝내야할 사강이 열두개나 생긴 사람이 있다?? (실성!)

???? 도대체 무슨일이....

별거아닙니다 몇시간안되는 게 쓸데없이 많이 생겼어요....😭

시선을 피해 사선으로 굴러가는 눈동자. 춘심이는 그와 눈을 맞추려고 고개를 이리저리 갸웃거린다.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 옆머리에 얽힌 수줍은 손가락. 아무리 봐도 수상하다. 얼굴에 '나 잡아먹어요' 하고 쓰여있어.

"흐응."

김빠지는 소리와 함께 고개를 뒤로 무르고, 나른하게 반쯤 감긴 눈으로 집요하게 시선을 보낸다.

"진화 이상해. 뭐, 아무튼..."

잠시 진화에게서 시선을 거두고 주위를 둘러보는 춘심이.

"여기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 나만 진심이었나 보네."

아쉬운 목소리로 혼잣말처럼 중얼거린다. 하지만 춘심이는 끝까지 진화를 의심하지 않는다.

"그래서, 진화는 여기에서 뭐 하고 있었는데?"

아쉬움도 잠시고, 다시 진화에게로 관심을 돌리는 춘심이었다.

윽.. 머리가 굳었나 손이 너무 느려졌어요 죄송..!

에미리주 공부 힘내세용!

"..........."

넘어간건가, 방금의 그걸로. 그러나 이젠 반대의 문제다.
나만 진심이었나보네, 라니.
애초에 생각해보면 우습잖아. 내가 사줄테니 만나자고 했는데.
이대로면 나 부끄럽다고 불러놓고 바람맞히는 사람이 되는거 아냐.

순진한 애를 불러놓곤 뭘 하는거야, 나....
급격하게 이성이 돌아오고, 양심이 날 비난한다. 가슴이 아팠기 때문에 서둘러 해명했다.

"미안, 서희야. 사실 그거 나 맞아. 그게 음, 아는 사람일 줄은 몰랐어서. 잠깐 당황해서 그랬어."

더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와! 너였구나!' 라고 아는척 해서 화기 애애하게 밥먹으러 가면 그만이었을텐데.
가디언넷에 친구 사귀는 법을 물어볼 시간에, 이럴 때 어색하지 않고 능숙하게 말하는 법을 배우는게 낫지 않을까.

"나도 진심이었어. 만나서 밥 사줄테니 친구 하자는 말."

그러니까 너무 아쉬워 하지 말아줘. 그렇게 덧붙이면서, 손을 뻗어서 최대한 상냥하고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앞으로 서희에겐 가능한 솔직하게 대하도록 하자. 기대를 배반하거나 속이는 것 같은 흐름이 되는건 조금 싫다...

"대신 좋아하는 메뉴로 잔뜩 사줄게. 어디에 갈까?"

지훈은 바다의 말에 살짝 시선을 돌리고는 별 말은 안 했으려나. 틀린 말은 아니니까... 뜨거운 시선에 데일 것 같은 건 그렇다 치고 말이다. 다림이가 목도 입술도... 라고 하는 말에 볼이 붉어진채로 빤히 바라보자 "아니, 그렇게까지는 안 할 건데..." 라고 살짝 중얼거렸으려나?

" ...하아아... 어차피 내가 변명해도 안 들어줄 것 같으니, 알겠어. "
" 뭘 하면 사과를 받아줄래...? "

다림이도 바다도 자신을 선도부에 진술하겠다고 하자, 지훈은 어느정도 편향적인 면이 있는 진술임에도 결국 항복하고 말았다. 편향적이다 뿐이지 대체로 진실이었고... 그리고 저쪽은 두명이니까, 선도부에 진술하면 저쪽 말을 들어주겠지...

" 아무거나 시켜도 괜찮으니까. 그리고 사과도 할 테니까. 받아주면 좋겠는데... "

일단 지금만 넘기면... 일상에서 혼내줄 수 있어..! 같은 뒷사람의 속삭임은 넘어가도록 하자. 사실 그런 생각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었기도 하지만, 일단은 뭐가 됐든 선도부 고발보단 낫다고 생각했으려나...

그와는 별개로 껴안는 건 싫지 않다는 말에 "그럼 앞으로도 해도 되는 거야, 그건?" 하고 다림이를 빤히 바라보며 묻기도?

에미리주 파이팅......

포식자 춘심이와 피식자 진화...

지훈이랑도 조만간 해야....사실 아까 구하실 때 할까~ 했는데, 기가 막히게 쭌심주가 나타나서 (어제 하기로 약속 했었음)

>>717 사실 아까 찔렀는데 진화주가 못 보셨...
다음에 보면 되니까요!!!

피폐한 상태를 진화로 치유..

>>718

진짜로 - !!!? 헉;;;; 어디서 놓쳤지????;;;;

무시할 생각 같은건 전혀 없었는데!!! ㅠㅠㅠㅠㅠ 미안해요 ㅠㅠㅠㅠ

이렇게 된거 사죄의 의미로 같이 돌릴 땐 지훈이 원하는거 다 들어주는걸로!!

>>719 >>461 (길길길길길)

저도 화력 강할 때 자주 놓치니까 괜찮다는 애옹

무슨 짓을 할 줄 알고요...? ㅎㅎㅎㅎㅎㅎ....

>>723 무슨 짓이라도 괜찮아!!

진화 여장시키고 팔짱끼거나 손잡고 데이트하기 가능?(미침)

(대충 새벽이라 폭주중인 참치)

>>725 진짜로 하고 싶다면 일단 가능이라곤 해둘게!! 어떻게 해야 그 상황까지 가는진 짐작도 안가지만!!

대체 무슨이야기가 오가고있나요 콘

Ye??? 진화 여장이요?????? 😎

(덩기덕쿵덕쿵)
(이참치는.. 더는안될듯)

>>727 대충 지훈이에게 불가능은 없다는 애옹
>>728 시현이와 비얌이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어느쪽을 골라야할지 라던가

>>729 그렇습니다
추천 복장 있나요 에미야국이짜다주

>>730 주무십셔...

>>732 진화 여성용 유카타 입어주세요 😎😎😎😎😎

둘 다 리하 리하......여장의 화제로 등장한거야!? ㅋㅋㅋㅋ

>>731 근데 사실 선관도 있겠다, 상태 안좋아보이는 지훈이가 뭔가 간절히 부탁하면 생각보단 쉽게 해줄지도 몰라...
'- 남에게 민폐가 가는 범죄 행위가 아닌 이상, 강하게 밀어붙이면 거의 다 들어준다.' 애초에 시트에도 이런걸 적어뒀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실성!)

들으셨죠?
여성용 유카타 입고 지훈이랑 축제 가는 겁니다(????)

아 상태 안 좋은 건 웬만하면 안 드러낼 거에요. 바다림이랑 하는 일상에서도 안 드러났고... 웬만하면 일상에서는 포카포카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싶기에

Q. 근데 비아와의 일상에서는 왜 그래요
A. 눈나캐랑 일상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그만 어리광을 부리는 겁니다 대층 지훈이가 아닌 지훈주가 캐붕중임

>>731
시현: 뭐? 나랑 비얌이?
시현: .... (방긋)
시현: .......(지-긋)
시현: (입모양) '나지?'

다들주무십셔여려분 2시반입니다!?

근데 그럼 그 외엔 도대체 어떻게 해야 >>735 의 결과에 도달하는거야 ㅋㅋㅋㅋㅋ 상, 상상도 안가네....

대충 신입분들을 위한 질문타임이나 열까 고민이란 애옹

>>737 이 오너는 자러 갈수가 없습니다 😵
(사유: 대자연 첫날로 인한 고통)

하지만 강하게 밀어붙이먼 들어준다니 메모해두겠습니다 ㅎㅎㅎ

>>737
지훈: ......
지훈: ....비얌이 고를래.(비얌이 뽀담)

3시에...

"무슨 소리야. 그게 너라니?"

춘심이는 단지 어깨를 건드렸을 뿐인데 기겁을 하던 진화가 수상해 보였을 뿐이다. 그와는 별개로 그가 채팅을 나누던 사람일 거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었는데. 어리둥절한 춘심이는 맹한 얼굴로 진화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그러니까, 너가 디지몬 초진화라고?"

한박자 늦게 눈이 동그래진다. 춘심이는 진화가 그 사람이었다는 것보다, 닉네임에 자기 이름을 넣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충격이었다.

부드럽고 상냥한 손길에 머리를 만져지자, 동그래진 눈이 다시금 나른하게 감긴다.

"나는 그냥 밥이나 얻어먹을 생각이었는데."

저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능청스런 목소리다. 그러니까 너무 미안해하지 마. 하는 말은 속으로만 중얼거렸다.

쓰다듬어지는 손길이 간지러워 머리를 가볍게 두어번 흔들어 감각을 환기시킨 춘심이는, 진화에게 몸을 바짝 붙이며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려 했다.

"나. 아무거나 잘 먹어. 근데 사람 많은 건 별로."

>>739

응애 나 애기 신입....는 에미리주 고생하고 있구나 ㅠㅠ....

>>738 같이 평범하게 길가다가 유카타 대여점이 있음 -> 진화가 조금 가녀리기도 하고 장발임 -> 장난기 발동해서 여성용 유카타 대여해옴 -> "입어"

>>739 에미리주 파이팅이라는 애옹...(토닥)

질문타임 좋죠!

>>740 시현: ..............
시현: (빠아아안히)(질투의 시선)
시현: (다가가서 얼굴 가깝게 대고) 나. 지.?

>>739 앗..아.... 진통제.... 따뜻한 이불..8ㅁ8

아무튼 앵커로 키워드든 궁금한 점이든 질문하시면 답해드린단 애옹 🥐😎🥐
원래는 에미리의 화장품시간 시즌2 열고 싶었는데 남성화장품을 잘 몰라서 꺼내기가 힘들어요 (눈물!)

춘심이도 스킨십 굉장히 자연스럽고마...(긴장)

>>744
지훈: .....(살짝 쫄음)
지훈: 당연하지. (입술에 살짝 손가락 올리고 누름)

질투하는 시현이ㅜ귀염군... 그 대상이 비얌이긴 하지만(?(

>>745 에미리가 추천하는 지훈이 복장

>>745 공포게임과 공포영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면..?

시현주도 질문받아요!

>>747
시현: .....
시현: 그럼, 그래야지 (방긋)

질투가 이상한 방향으로 튀는 시현이..

>>742-744 ㅋㅋ(이 오너는...얻그제 3인일상 답레 쓰다가 기절할때부터 올것이 올 줄 알았다....)

>>747 스레기준 봄이니까 트렌치코트+청바지+무지티 입은 지훈이가 보고싶습니다 😎
사실 무채색탈출한 지훈이 보고싶은 거 맞음!!

>>748 에미리쉑 게임은 잘 못할거같고 역시 고른다면 공포영화요....무난하게 보다가 꺄악거리기 좋을듯 😇

>>748 잠든 시현이를 보드라운 이불에 둘둘 말아서 납치(?)하면 시현이의 반응

>>749 지훈: 비얌이가 불쌍해...

>>750 팝콘 콜라 먹으면서 편-안하게 보는 영화..(끄덕) 깜놀계하고 분위기로 압박하는것중 어느거 더 무서워하나용?
>>751 고거슨 분명하게 이야기할수 있씁니다
안깰걸요 (...)

시현: 안 불쌍해

>>750 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일상에서는 그렇게 입어야겠네요... 무채색 좀 탈출하자...
원래는 카키색 트렌치코트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이런 느낌도 좋으려나요(고민)

>>752 어째서?!?!?

지훈: 주인의 강요로 선택받지 못 한 비얌이가 불쌍하지 않다니...

".....몰랐어? 진화를 강조하길래 다 알고 말하는 건 줄 알았어."

하는김에 깜짝 놀란 이유도 설명해줬다. 실은 Spring 이 엄청 무서운 사람일거라고 생각해서 긴장하고 있던 중이었다고. 그나저나 몰랐던, 건가....그럼 여태 나의 헛짓은 도대체 뭐였을까. 잠깐 하늘을 올려다 본다. 이걸 비아가 봤으면 얼마나 한심하게 봤을까. 분명 한숨도 내쉬었을 것이다. 어리둥절하는 서희에게 나는 부계정은 '포켓몬메가진화?' 라고 웃으며 알려줬다. 깜짝 놀란거 보니까 전혀 눈치 못챘나보네. 내가 생각해도 꽤 좋은 네이밍 센스였어. 헤헤.

"그럼 잘 됐네. 사준다고 했으니 당연히 사줄게."

머릿결, 되게 부드럽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서희의 머리를 상냥하게 어루만지던 나는 그녀가 머리를 가볍게 흔드는 것을 멈춰달라는 사인으로 이해하곤 손을 뗐다. 어쩐지 서희는 정말 드물게도 내가 동생같이 느껴지는 아이에다가 분위기도 느긋해서, 긴장되거나 움츠리기 보다는 어쩐지 편하게 오빠처럼 대할 수 있었다. 잘해주고 싶은 아이다. 아까의 이기적인 행동을 다시 반성했다.

어?

"......???"

어.....조금 가깝지 않나? 어, 어라라....부드러운데...따뜻한데....어라~~~....?

비아도 손잡자고 손을 내밀었고, 다림씨도 그랬고, 서희는 딱 달라붙어서 팔짱.....어쩌면 이제 슬슬 내가 생각을 잘못하고 있는걸지도 몰라. 너무 보수적인 마음씨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나는 눈치없게 이래도 괜찮냐고 묻기를 관뒀다. 오히려 그게 더 의식하고 있는 것 처럼 보여서 서희를 어색하게 만들지도 모른다. 그렇게 체념하고 나니 솔직히 부드럽고 따뜻하고 나도 당연히 싫은 기분은 아니라서, 어색하지 않고 상냥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다.

"그럼 내 단골집에 갈까? 화덕에 구운 피자를 파는데, 가게가 조금 작고 외진 곳에 있어서 손님들이 많지 않거든~ 조금 오래 기다려야 하긴 하지만, 굉장히 맛있어."

에미리가 같이 의뢰 가고 싶은 사람!

>>755 You

>>756 (기쁨의 춤) ..... 근데 어째서!? ㅋㅋㅋ

그리고 성현이요......뭔가 의뢰갈 때 재밌을거같아서 꼭 가보고싶음 😎

(진화에게 조금 더 컬쳐쇼크를 주는게 목적인 사람)

>>757 방패는.....로망이기 때문입니다 (두둥!)

성현이 요즘 제 마음속 호감캐임. 너무 유쾌해서 웃겨....

>>760

로망은 어쩔 수 없지!! 에미리가 의뢰를 끝내기전에, 더더욱 방패방패하게 되는...!!

>>7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뭘 얼마나 하려고 하는거야!!! 일단 받아주긴 하겠지만 ㅋㅋㅋ

>>752 갑자기 깜놀시키는거도 재밌긴 한데 역시 분위기로 서서히 압박시키는 걸 좋아합니다.....너무 깜놀시키는 건 심장에 안 좋다고 싫어해요 (ㅋㅋ!)

>>753 (대충 편-안 해졌단 애옹)
전 베이지색을 생각했었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군요....지훈이의 뚝심길을 응원합니다 😎😎😎😎😎

성현이 특) 에미리랑 지훈이가 한자리에 있었는데도 개그 일상을 이끌어나갈 수 있었음

>>763 ㅎㅎ ㅋㅋ ㅈㅅ!!

같이 가보고 싶은 사람들이 서포터인 경우가 많아서, 한번에 한명씩만 동행할 수 있는게 가끔 아쉬운 요즘....
1워 2폿 같은 파멸적인 조합을 할 순 없으니까....

아ㅋㅋ1랜 2폿으로도 의뢰를 갈수가 있다고ㅋㅋㅋ(실성!)

하여튼 언젠간... 무채색 패션 벗어나보겠단 애옹...

아 ㅋㅋ 1랜 2폿 ㅋㅋ(실성!)

>>767 갈 수는 있지만, 깰 수는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

>>753 부드러운 이불에 보쌈->따땃하고 폭신하고 자기딱좋음->더깊게잠듬->안깨어남

>>765 성현 그는 신인가? 어떻게 이 조합으로 개그일상을??? 진짜 성현이는 개그일상계의 신이라 이거에요 🤦‍♀️

아, 아닌가? 깰 수 있었나....? 지훈이가 저렇게 가서 깼었던가?
도대체 어떻게 깬거지........???

이름등장!

시하 시하 시하 ~

설명) 에미리-지훈-(내려간 캐) 이렇게 1랜 2폿으로 의뢰 간적 있었는데 놀랍게도 의뢰 클리어에 성공했다

>>773 어서오십show......😎😎😎

위키 돌면서 확실히 봤던거 같애여. 검도부 가입 의뢰였던가...
그러고 보면 부마다 가입시켜주는 조건이 또 다른건가?
개인적으로 다들 동아리 활동 뭐 어떻게 했는지가 듣고 싶넹.

보건부는 열심히 치료 또 치료를 합니다....😵😵😵

>>770 그냥 들고가면 깨나요(궁금)

>>771 성현이에게서 가늠할 수 없는 크기의 개그력이...

>>772 캡틴의 안배가 있어 가능했다는 애옹

에미리는 당면한 목표라던가, 의뢰 끝나고 나서의 계획이 모에용?
사실 지훈이도 좀 궁금하네

모두 하ㅡ이!!!
>>777 시현이는 아직 동아리가 없어요!!
>>779 깨서 빤히 쳐다보다가 해 안끼칠거같으면 다시 졸아요!

그리고20000자러감당~~~

바이바이 굿잠!

당면한 목표요? 고스트다이버 만나기....😎
캐릭적으로 당면한 목표는 그거고 의뢰 끝나고 나서는 시험공부! 그리고 시험끝나고 주말에 어머니랑 맞다이 떠야하는거 대비하기...🤦‍♀️ 눈물이 나는거에요 드디어 진행에서 어머니 첫등장.....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782 시현주 굿잠되세요~~~~😎😎😎

고스트 다이버가 모에요?
그리고 어머니랑 결투를 해요!!!? 처, 처음 들었어...헉...

사실 아직은 마땅한 계획이 없어요
오니잔슈에게 귀신 6마리 먹여서 대화 정도는 할 수 있게 만든다는 두루뭉술한 계획..?

잘자요! 저도 자러갈게요!

>>685
답레.. 어디 있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미안......

잘자요 지훈주! 내일 봐요!

지훈주도 굿잠되세요~~~~😎😎😎

>>786 고스트 다이버가 그 어느 게이트든 들어갈수있는 학생인데 자기 찾아오면 특별한 기술을 알려준다고 햇어용! 에미리쪽 친구인 카르마양한테 얻은 정보인데 암튼 그래서 열심히 다이버님 찾으려고 구르는중임 😇😇
어머니랑 real 결투하는건 아니고ㅋㅋㅋㅋㅋ만나기로 했습니다 오라버니랑 의뢰가기로 하면서 딜했음...😂

바-하(바다-하이란 뜻ㅎ)👋👋👋

>>790

오오옹....고스트 다이버 멋있네요. ㅋㅋㅋㅋ 이번 의뢰 시작에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이번 의뢰 시작이 어떤 계기고 어떤 흐름으로 그렇게 된건지 듣고 보니 쫌 궁금하네용

대충 시작이 마도일본갔다가 돌아갈 때쯤 카르마양한테 답례품으로 안경 드렸거든요 그리고 그거 드리고 받은 정보가 이 고스트다이버 정보임...😎 그래서 다이버찾아삼만리하다가 괴이관찰부 가서 다이버님 정보 알려주세용!! 해서 받은게 이 의뢰구용

>>793 와 ㄷㄷㄷ 생각보다 되게 일관되게 고스트 다이버를 찾고 있으셨구나....되게 대단한 학생인가바요

대단한 학생이심 무려 교감미리 가는 길에 이 고스트다이버가 포함되어있습니다......화이트컬러쪽으로 얘 성장시키려면 무조건 고스트다이버 정보 얻어야됨 🤦‍♀️🤦‍♀️🤦‍♀️

아 맞아 그래 그거그거 궁금했어요. 힐로 가려다가 화이트 컬러~~ 얘기를 자주 하셨는데, 그게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요?

>>796 ㅋㅋ원래 에미리가 1스레때 바로 보건부 직행한 거도 그렇고...진로를 탐정쪽으로 정해두지 않았습니다 치료계열 그러니까 메딕쪽으로 생각했었어요 의념 운용쪽도 그쪽으로 생각해서 굴렸고...근데 스레서 풀은 과거사+다이버 팩터 기타등등이 합쳐져서 나온 준아조시의 제자가 된 화이트컬러 에미리가 갑자기 떠버려가지고 저 진짜 얘 의념운용쪽으로 비상걸림....😇😇😇
화이트컬러가 그 탐정쪽이거든요?? 여기 셜록홈즈캐 미야모토 준 제자인 걸로 나와요 유럽 아카데미 교감......진짜 생각치도 못한 게 떠서 비상이었던 거에요 준의 제자 설마ㅎ안되겠지ㅎ 했는데 진짜 이게 가능성으로 떠버릴줄이야...🤦‍♀️🤦‍♀️

춘심이는 진화가 편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랬다. 상냥하고 배려 깊은 성격이 마음에 들었다. 진화는 부담스럽게 다가오지도 않아서 오히려 춘심이가 더욱 다가가고 싶도록 만들었다. 듣는 이에게 실례가 되는 말일 수도 있지만, 그의 여성스러운 외모가 춘심이의 호감을 사는 데에 한몫을 했더랬다.

진화는 춘심이가 옆구리와 팔꿈치 사이에 손을 깊숙이 끼워 넣는 것을 피하지 않았다. 그래서, 춘심이의 마음이 뭉클해졌다. 그만큼 진화가 저를 부담스러워하지 않는구나, 펀하게 생각해 주는구나- 하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응. 그러자."

대답은 길지 않았다. 춘심이는 아무래도 좋았다. 사족을 달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춘심이가 말을 길게 하지 않는 건, 그냥 성격이 그래서였다.

춘심이는, 팔짱을 끼우지 않은 손으로, 진화의 손을 살짝 잡아 올리려 했다. 제 것과 비슷한, 아니 궂은일을 하는 저보다 오히려 보드랍고 가느다란 그의 손가락을 가만히 만지작거렸다. 그리고 엄지 끝으로 그의 엄지손톱을 지긋이- 누르는 것이다.

"손톱 예쁘다."

부러운 눈치였을까. 아무것도 들지 않은 입을 우물거리며 진화의 손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춘심이었다.

>>797

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미리 메딕이 아니었어요? 아 그래 그러니까 메딕을 하려고 생각했었다~ 같은 발언들이 나오는거구나. 전 시트만 읽었으니, 의념도 의념기도 치료라가지고 '우왕 힐 캐릭터다' 로만 딱 생각하고 있었는데....탐정 지망으로 바꼈었군여...ㅋㅋㅋㅋ 화이트컬러 에미리에 진짜 엄청나게 꽂히셨나봐요.....

진화주, 저 답레는 오후에 드려도 될까요? 오늘마저 더 늦게까지 깨있으면 안될 것 같아서..
사실 춘심이 대사 많으면 캐붕이라 초반부터 얼탔네요.. ㅋㅋ 겨우 페이스 찾은 것 같아요...

주무시는 분은 쫀꿈꾸시고 저도 이만 가볼게용 다들 굿밤!!

>>799 ㅋㅋ(이 오너는....과거사때 탐정을 동경했었단 설정을 넣었던게 이렇게 돌아올 줄 짐작도 못했다....)

과거사에서 어떤 일(각성)을 계기로 탐정을 더이상 동경하지 않게 되었다! 라고 썼었는데 설마 이렇게 탐정루트가 떠버릴 줄은.....😇 저 진짜 교감미리 정보 풀리기 전까지 얘 당연히 메딕쪽이겠구나 하고 있었습니다.....꽂히기 전에는 전혀 몰랐음 이쪽이 탐정루트인거.....

>>800 춘심주 굳밤되세요~~~~😎😎😎

네네! 내일 이어주세용~

>>802 ㅋㅋㅋㅋ 계획은 언제나....엇나간다.....이번 재현형도 그럼 어느 의미로선 탐정미리에겐 귀중한 경험이겠네요. 유추하고 파악하고 분석하고 풀어내는 게이트니까....

>>803 그렇습니다 오너의 영성 F와 캐의 영성 S를 합쳐서 게이트를 클리어해야 합니다....😇
힘내라 에미리!! 네 영성수치라면 할수있어!!!

>>804

에미리`s 게이트 계획이 듣고 싶군요 !!! 어떤 클리어 방법을 생각 중이신지? 글고 도중에 막 조언하는애 있던게 걘...모에오?

말풍선 앞에 - 붙은 조언하는 용용이라면 진석주쪽 NPC캐에요! 꼰래곤이라 불리는 용용이 NPC인데 한 초대형 게이트의 주인되시는 분인것.....😎

>>805 제 계획이요?? 귀신님을 볼 수 있게 된다면 직접 만나 한을 풀어드린다....관찰시야 있다면 어떻게 더 쉽게 뜷렸을텐데 너모 아쉬운 것 🤦‍♀️ 지금 아직 초창기이니까 차근차근 밟아보려구요!

마자마자 그러고 보니, 에미리는 관찰시야를 얻을 계획이 있나용? 듣기론 망념 20에 행동 한번이면 얻을 수 있다던데...맞나?
저는 어제 지훈주가 알려줘가지고 알아씀....

??망념 20에....어떤 행동이요?? (충격!)

오, 오잉....? 에미리주도 몰라써오...?

어제였나 오늘 아침이었나 춘심이랑 저랑 지훈주 있을 때 얘기했는데
레벨 10 이상에 도달하고 망념 20? 30? 정도 투자해서 관찰 시야에 관련된 묘사로 선언하면 익힐 수 있다던데요?

캡틴이 직업별로, 아니면 그냥 어떤 역할이든 추천하는 기술 중 하나로 있더라구여..

알고는 있었는데 그냥 키워드 관련이라 어떤 행동을 해서 얻을 수 있는지 잘 몰랐어요 (실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자, 에미리주. 코인 딥따 많이 있지 않아요? 어디다 쓰실 계획이지

제 코인은.....3주차를 기대하십시오 (ㅋㅋ!)

2차 경매는 지금 당장 제가 쓸 수가 없음....3차 경매에 싹 다 부을 예정입니다 99코인 꽉 채워가지고 쓸것 😎

ㅋㅋㅋㅋㅋ 뭐뭐 사시려구요?

만약 그녀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면, 나는 괜한 제안을 한게 아닐까 싶어 불안했을지도 모른다. 그녀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서희에겐 그다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처음 만났을 때 부터 그녀는 엉뚱한 면이 있었지만, 그런 만큼 어딘가 순수했다. 자기 페이스로 자유롭게 있는 그녀를 보면, 어쩐지 전전긍긍하거나 눈치보는게 의미가 없다는 기분이 들어 나도 편하게 대할 수 있었다.

"......."

서희는 짧게 대답했고, 우리는 그렇게 사이좋게 딱 붙어 걸었다. 짧은 답변이었지만 그녀는 싫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면 그랬다면 그랬다고 대답했을테니까. 그래서 나는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다. 딱 달라붙어있는 만큼, 그녀가 급히 따라오면서 발이 엉키거나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평소에 비해 조금 더 짧은 보폭으로 천천히 걸었다. 이대로라면 도착할 때 까지 조금 오래 걸어야 할지도 모르지만, 서희가 싫지 않다면 나는 상관 없었다. 서로의 따뜻함을 공유하는 이 순간이 꽤 마음에 들었으니까.

"......?"

그렇게 즐겁게 걷던 와중에 그녀가 갑자기 내 손을 들어 올렸을 땐, 의아한 눈길로 고개를 기울이며 잠깐 바라보았다. 이윽고 손가락을 조물거리던 그녀는 내 엄지 손가락을 꾹 누르며 부럽다고 전해왔다.

음. 솔직히 말하자면 이 여리고 곱상한 손가락은 내게 있어 그다지 자랑 거리는 아니다. 계집애 같다는 소리도 듣곤 했고, 누군가를 지킨다는 워리어가 이렇게 부드러운 손을 가지고 있단건 어쩐지 노력을 덜했다는 의미처럼도 느껴졌기 때문이다. 다만 그러한 감상을 당장 솔직하게 전할 생각은 없었다. 이 순수한 아이 앞에서 평소의 자기 비하를 시작하는건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니라 느꼈다.

"칭찬 고마워."

그러니까 나는 미소지었다. 이번에도 딱히, 억지로 웃은 것은 아니었다. 평소라면 마음에 들지 않았을 이 손가락과 손톱도, 어쩐지 그녀에게 칭찬 받으니 조금 즐거운 것도 사실이었으니까. 그래서 복잡한 얘길 할 것 없이 일단은 감사를 전했다. '미안해' 라는 말은 이제 조금 줄이기로 했지만, '고마워' 라는 말은 자주해도 괜찮지 않을까. 그러나 아쉬워 하는 그녀의 얼굴을 물끄러미 보고 있다보면, 이쪽에서도 감상을 돌려주는게 좋겠다 싶었다.

그녀가 누르고 있던 손가락을 부드럽게 미끄러지듯 하여 빼낸다. 그리곤 이쪽이 만져지던 자세에서 역으로 돌아, 내가 그녀의 손을 덮듯이, 혹은 깍지끼듯이, 혹은 감싸듯이, 조심스럽게 매만졌다. 너무 강하게 움직이면 놀랄지도 모르니, 어디까지나 자연스럽게. 사실 만져본 감상으로썬 확실히 장인의 일을 하는 것 다운 흔적이 있었지만, 그래도 부드러운 여자아이....일까. 나는 갑자기 이쪽이 손을 만져서 조금 놀랐을지도 모르는 그녀에게 천천히 입을 열어 말했다.

"서희의 손도 충분히 부드럽다고 생각해. 그렇지만 만약 나와 비교해서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고 서희가 스스로 느낀다면...."

내 의사가 오해되지 않고, 그녀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 나름대로 세심하게 말을 고른다. 그러면서도 딱히 생각하지도 않은 말을 떠들어대거나 요란한 호들갑을 떨지도 않는다. 그저 내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괜찮을 것이다. 좋아. 어떻게 말해야할지, 정리가 되었다. 나는 천천히 입을 열었다.

"분명, 서희가 장인으로써 계속 노력해온 증거가 아닐까."

나는 그녀의 손이 그렇게 울퉁불퉁하다곤 느끼진 않지만, 그녀는 그리 느끼는 눈치였다. 그러나 내 의견은 다르다. 그 말은 여자아이가 자신의 손에 나름대로 아쉬움을 느낄 정도로, 장인으로써 힘내왔다는 이야기다. 나는 그런걸 결코 꼴사납다고 여기지 않는다. 나 스스로가 더할 나위 없이 높은 이상에 필사적으로 구르면서도 손을 뻗는 사람으로써. 겉보기에 아름답고, 부드럽고, 매혹적이며, 고풍스러운 무언가도 분명히 나름의 의미와 멋을 가지고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열심히 노력해온 사람의 투박한 무언가를 얕볼 이유로써는 조금도 되지 않는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해. 따라서, 그녀의 손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나는 그 아름다움에 보답하게 위해 활짝 웃었다.

"후후. 나는 노력하는 사람의 손을 아주 좋아해."

이제 더 아쉬워 하지 말란 의미로 내게 매달려 팔짱을 껴있던 그녀의 손에, 나의 손을 부드럽게 깍지껴 붙잡는다. 나 치고는 상당히 과감한 행동이었지만, 뭐 어떤가. 이 학원도에서 이 정도는 흔한 일이니까 괜찮을 것이다.

얼마전엔 농담이었는데, 하다보니 진짜로 잘못된 상식을 배워버린 진화 초 진화
그치만 만나는 여자애들마다 먼저 손잡자고 그러곤 신경도 안쓰니까, 착각 할만도 하잖아....
가디언 넷에서도 다들 반응이 '그럴 수도 있지~' 였다구!!!?

진파고....잘못된 상식을 배워선 안됩니다...🤦‍♀️🤦‍♀️

>>816 연성권을 이미 얻었기에 저는 인연퀘스트 스킵권에 올인할 생각입니다....나오면 무조건 여기다 코인 죄다 부을것 😎😎😎

진파고는 이미 학습해버렸어...!!! 너무 많은 데이터를..!!

>>820

헉..인연퀘가 호감도락인데 짱짱 어려운 고거 맞죠?
그걸 휙 넘겨버리는건가...근데 누구한테 쓰는고애오? 집사님?

사실 여담이지만 에미리주 이모티콘 쓰는거 넘 느낌있음 ㅋㅋㅋㅋ 느낌이 확 전해져와서 좋아

어흑마이깟 콘이 잘 없던데, 언젠가는 진화로 그거 리퀘스트 해보고 싶은거에오 ㅋㅋㅋ

>>822 마음같아선 우플에 쓰고싶지만 집사님의 난이도가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집사님께....🤦‍♀️
Ye....짱짱어려운 그거 맞습니다 호감도락 그거ㅋㅋ....솔직히 에미리쪽 호감도락도 있고 해서 인연퀘는 웬만해선 스킵권 있으면 쓰고싶음....막 vs같은 퀘스트 뜨면 에미리는 끝장이다 이거에요 😇

이모티콘은 아무튼 좋은 것입니다....😎
영장콘 어흑마이갓 콘 만들어야하는데 지금 만드는 거 다 만들고 나면 아마도 3.0을 기대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일단 죄다 밑바탕은 다 만들어놔서 채색만 하면 되는 거에요 😎

>>825

우플이 모에오? 에미리쪽 호감도...락?? 고, 고건 또 무슨 의미지...일단은 서포터인 이상 막 단순히 전투는 아닐 것 같은데...위키에서 기재된 둘이는 다 전투계였으니, 서포터는 또 확연히 다를 수도? 허선생만 해도 혼자 좀 이질적이구요

>>827 우플은 그 우정플래그에용 찐친되는거!
에미리쉑이 원래 그동안 과거사 때문에 감정선이 호감도 올리기 좀 빡세거든요 근데 혐관쪽은 더 올리기 빡세서ㅋㅋ.....레스주캐는 원래 npc마냥 호감도락 없는데 얘는 있음 인연퀘같은건 없는데 감정선 쪽이 좀 풀려야함 😇
서포터는....좀 달랐으면 좋겠네요 너무 빡센 거 안나왔으면 하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아무튼 덜덜떨것....😭😭

>>828

에미리...역시 높으신 분 답게 쉽지 않구나.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아가씨...서포터는 확실히 다를꺼 같긴한데, 그게 쉬울진 잘 모르겠네요. 허수아비 보면서 느낀게 전투직들은 '이기세요' 하면 그냥 어캐 열심히 싸워보기라도 하는데, 서포터들은 자유로운 상황에 던진다거나 혹은 독특한 문제를 풀어내라는 느낌이니...

머리쓰기특)꿀잼

ㄱㅐㅇ신

ㅇㅎ(에하라는 뜻)

비아주도 하이

어제 뭘 깜빡했나 했더니 감상문을 깜빡했네요(실성!)

차분하게 작성하십셔 비아주..
어제 진행은.. 저와 화현주가 캡틴의 건강 스텟을 박살내어 .. 죄송스러웠습니다

아침의 갱신!
보람찬 하루일을 준비하는겁니다~

정하에요-(정훈주 하이라는 뜻)

비-하! 에-하!

어제는 인사를 못드렸네요
어장의 기타등등을 담당하는 기타등등 에릭주입니다

"그 영웅서가란 어장에 이상한 사람 있다며?" 에서 이상한 사람을 맡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840 이분으로 말하자면 보석의 의념을 지니고 있고 청월의 든든한 누님이며, 소실된 문파의 비급을 지니고 문파를 부활시킬 운명을 지닌 청월고 교장선생님의 원픽 비아주입니다

>>839
반가워요! 그런데 기타등등이 아니라 당분을 맡고 계신거 아니었나요?
어제 굉장히 달달하시던데(웃음
>>840
동종업계 종사자셨군요
후발주자로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거아님

픽 중의 픽은 교장쌤픽이라 하였습니다......😎

>>841
헉.. 뭔가가 굉장히 굉장하네요
이제 곧 비아주가 들려주실 에릭주의 굉장한 모습도 기대해볼게요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354
어쩌다보니 레어해졌군요,,
성격을 먼저 정하고 그에 맞춰서 무기랑 학교를 정했었는데.. 메이저(강조) 무기인 활 사용자가 저밖에 없다는데에서 놀랐었어요

탈 것은 배를 노렸지만 캠핑카가 나왔으니 잘 써먹는 수밖에요! 저랑 게이트에서 바베큐파티하고 캠핑하실분 구합니다! (도랏

흠... 감상문쓰려면 에릭 주접성분을 남겨둬야 하지만 일단 써보겠습니다. 이게 정말 첫날에 하나미치야한테 연락하고 롤하는 하나미치야한테 과자심부름이나 하던 에릭이 맞나??? 정말 웅장해진다... 이분으로 말하자면 전 의념은 분노했기에 혈이요 냉정했기에 철이라 철혈(鐵血)이라 불렀으되 오랜 좋은 인연에 깨달음을 얻어 현 의념은 연단(鍊鍛)이라 하니 거듭 두드려 더 온전하게 피어나는 재능의 꽃이요, 그 꽃 피기 전 씨앗의 시절에는 오래도록 고민했던 시련을 지냈던, 청월의 자랑스러운 2학년생이자 어장의 의뢰파티를 오래도록 지탱했던 원조 워리어, 혈해(血海) 게이트의 주인 되는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의 원픽, 이분 이름을 말하고자 하면 에릭 하르트만이라 하는 소년의 주인이신 에릭주라 하시지요.

>>846 뭐에요 저 불러줘요

모두 하이 하이

>>848
참가비는 바베큐에 쓸 고기입니다
>>849
진화주 어서오세요!

와!! 고기파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는 남이 산 고기!

바베큐파티에 참가비로 사람들이 들고 온 고기를 정훈이가 모두 먹어버린다는 건가요!

신입이다!!!!!!
어서와라 신입!!!!
성학교에서 잉여를 맡고있는 내 이름은 시현주!!!
취미는 신입 핥아먹기지!!(햘쨕)

아침부터 발랄한 비아주와 정훈주가 보기 좋네요

혹시 뭔가 궁금한 부분이 있나요 정훈주!?

🫂(뽀담티콘)
🙂🙃🙂🙃🙂🙃(데굴)

모 - 하 애옹!

애옹(애옹)

그리고 햘쟉은 고인물과 뉴비들에게도 예외가 없지
비아주 진화주 에미리주 에릭주 햘ㅡ쨕!

지훈주도 햘쨕!!!

>>859 (뽀담)

>>858 🐾

다들 모하 모하~~~

>>859 (신남)

다들 어서오시는 거에요~~~~😎😎😎😎😎

햘쟉이 끝났으니!!!
출그니를 마저한....다......
아디오스!

(축축해짐)
잘가요 시현주~

>>861 (냥냥펀치)

에하진하!!!!!!

크-하!(크로와상-하이!)

>>864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현-바

히엑 에미리주도 있어. 밤새신고에오?

>>864 다녀오시는 거에요 시현주......😎👋

>>865 크헉!! 🤕

>>868 아뇨 이 오너는 푹 잤습니다 2시간이지만...😎

>>871

저랑 비슷하시군오...졸려...크윽...

다들 푹주무세요~!!

>>853
고기 = 행복!
고로 나누면 배가 됩니다!
다만 자기 돈으로 고기를 안산다는 점에서 정훈이의 행복은 배가 되는거죠
>>854
반가워요 시현주!
성학교의 잉여라고 하셨으니 시현이는 성학교 교장픽이실까요
>>855
////
>>856
사실 지금 가장 궁금한건 여러분이 궁금합니다!
오늘 일하면서 틈틈이 위키로 여러분 캐릭터 항목 봐두려고요!

다들 일찍 주무셔야....

>>870 (길길길길)(뽀다듬)

>>871-2
수면시간 2시간이라니..
이런 현실이, 이런 현실이 있단 말인가! (주르륵

>>874

좋네요! 다른 사람 시트 읽는거 꽤 재밌어요(?)

윅기 시트 읽기 정말 재미가 쏠쏠합니다...😎😎👍

>>874 고기=행복 이라니 정훈주 배우신분 ( ´꒳​` )

>>874 합리적이군요...

>>875 (꾸벅꾸벅 조는 흑냥비아짤)

>>876 이건 말도 안 돼는 일이야!!

비아 시트 다시 읽을 때마다 웃음벨) 무뚝뚝-고지식한 성격이라고 써놨는데 실제로는 평범한 여고생스런 성격으로 굴려지고 있는게... 꽤 웃김,,,

오늘은 오전에 조별과제만 찍으면 일정 없어서 괜차나요

>>880

고지식(엄함)은 어느정도는 맞는거 같긴 한데.....

아 마자 마자 정훈주

situplay>1596255098>878
바다주 오면 답레 여깄다고 전해주십셔

>>878
고기만세!
>>880
저도 시트내고 굴리다보면 점점 캐가 변형되더라고요..
그게 입체적인 캐릭터가 되는거면 좋은데 저는 주로 캐릭터가 레스주한테 잡아먹히는 모습이 되어서 ㅜㅜ
정훈이는 캐붕이 없어야 할 텐데,,,,
>>883
넹 넹 진화주

>>879 (졸고있는 흑냥비아에게 부빗거리는 흑냥지훈 짤)

>>879>>886 (so-cute)

>>885 레스주가 캐릭터한테 잡아먹히는 것보단 캐릭터가 레스주한테 잡아먹히는 게 좋더라고요... (흐릿)
근데 굴리다 보면 아무리 자기랑 다른 캐릭터를 만들었어도 굴리는 자기 자신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치명적인 캐붕 내서 레스주가 내상 입을 정도 아니면 적당한 캐붕은 그냥 감수해야...

>>886 (졸다가 깨어나서 지훈이한테 앞발 휘둘휘둘하며 냐- 냐- 거리는 흑냥비아)

>>885

위키에 보셨다시피 저희는 망념이랑 개념이 있어요. 설정은 복잡하지만 응애 뉴비인 저희는 일단 일종의 피로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걸 왜 강조하냐면, 여기서 대부분의 행동은 이 '망념'을 소모하면 무의미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뭐 어디 이동하거나 누군가와 대화할 때 망념을 쓸 필요는 없지만, 뭔가 의미있는 활동(EX : 공부, 수련)을 하기 위해서는 #망념을 ~ 쌓아서 ~ 합니다 라는 선언을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EX ) 열심히 공부할게요! X 망념 30쌓아서 공부할게요! O
활을 쏘면서 연습해봅니다! X 망념 90될때까지 궁술 연습! O

이 망념은 특정 부위나 스탯을 강화하는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에 연결되는 스킬을 배울 수도 있어요.(신체를 20 망념 강화시키면 아이언 스킨을 얻음.) 망념은 설정상 최대 90까지 쌓을 수 있고, 해소하기 위해선 일상을 돌리면 됩니다. 서로가 주고받은 모든 일상 레스당 3이 감소하되 하나의 일상에서는 50 이상의 망념을 감소시킬 수 없고, 가디언넷상이라고 닉네임 달고 간단히 돌리는 온라인 일상은 하루에 최대 25, 일주일 다 합쳐 45 까지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즉 따라서 망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투자할지가 행동 계획에 있어서 중요하게 되지요. 이는 아마 전투에서도 비슷할거에요. 참고로 현재 각 학교 시험기간이기 때문에, 잘보고 싶으시면 기숙사나 교실로 이동해서 저 설명처럼 망념을 투자해 시험공부를 하신다고 하면 됩니다. 저희 응애들은 투자해야되는 망념양이 감소조정되며, 사실 공부 안해도 엄청 큰 불이익은 없다고는 하십니다. 물론 잘보면야 당연히 좋지만요. 다음주에 시작이라 얼마 남지 않았으니, 공부를 할지 말지는 정훈주의 선택. 저는 드랍 했습니다.

또한 '청천'이란 인물은 귀여움이 신과도 같으니, 조우시엔 경외를 갖추길 권장합니다.

동기사랑 진화주 올림

망념을 소모하면 무의미 -> 소모하지 않으면 무의미

>>885 >>888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해요. 그럴 땐 비교적 요령 좋게 내가 원하는걸 캐릭터가 왜 하게 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그런대로 생각해보면 자연스러워 지죠. 물론 캐릭터와 너무 동떨어진 욕망은 그래도 어색함이 남지만..

그러니 여러분은 내가 하고 싶은 것도 맘대로 안하려고 하는 나랑 안닮은 캐릭터를 굴리기보단 나랑 닮은 캐릭터를 굴리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887 (백냥미리가 보고싶은 애옹)

>>888 (귀여워)
(도도도 도망가는 흑냥지훈이 짤)

공감되는 얘기...자기 욕망이랑 너무 상반되는 캐릭은 굴릴 때 난이도도 높고, 답답한 경우도 많아서

하루하~

요약하자면 망념은 무적이고 청천이는 신이라는 거죠?(아님)

>>897

정확합니다 (칭찬 도장)

하루주 어서오세요~~~~~😎😎😎

따질 건 제대로 따져야 합니다. 스레 0대 여신은 캡틴, 1대 여신은 하나미치야, 2대 여신은 노아, 3대 여신은 다시 캡틴으로 이 스레의 여신은 캡틴이고(사실 하나미치야랑 노아는 NPC라서 결국 셋이 동일인물입니다), 스레 1대 신이 청천입니다. 유의해주세요. (?)

>>898 (방긋)

하-하!

루하~

>>894 (뾱뾱뾱 통통통 걸어서 따라가는 흑냥비아짤)

어써오세용..
해버리고말았다
출근

아침부터 치과... 다녀옵니앙

>>903

>>904

어장의 신 청천과 여신 캡틴...

>>902 (따라온 흑냥비아 빤히 바라보다가 다시 부빗하려고 시도하는 흑냥지훈 짤)

시하~

>>904 (앗...아)
힘내세요

앗...앗...두분다 힘내요...

>>903>>904

>>910

성현주가 이거 뻔데기라고 그런 이후부터 콘 볼 때마다 떠올라서 넘 웃김...ㅋㅋㅋㅋㅋ

>>911 제가 크로와상이 어떻게 생겼는지 몰라서 그래요... (부들부들!)

>>911 크로와상입니다....아무튼 크로와상임...😭😭

저두 크로와상 같다고 생각해요. 잘 그렸음! 근데 그냥 그 솔직한 발언이 넘 웃겼어요 ㅋㅋㅋ

성현주도 성현이도 정말 노빠꾸인것...

에미리는 엄청 우아하고 고풍스럽고 어딘가 위험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미스테리어스 아가씨라는게 처음 인상이었는데, 수 많은 제주 네타와 크로와상 드립을 들으며 친숙해짐....

.dice 1 10. = 4

에미리 특) 이름으로 개드립치기 좋음

저는 사 오또케 에미리 를 미는거에요

(대충 에미리는 성이 에고 이름이 미리라는 뇌절 드립)

저건 무슨 다이스징

낮을수록 나데나데 높을수록 토닥토닥입니다.

신한국 출신 에미리 드립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것

(무슨 다이스..?)

중간이니 반반무많이 이군요 (ㅋㅋ!)

나데토닥이군(끄덕!)

>>910>>920>>923
ㅋㅋ(이 오너는 최대한 웃음을 참고있다.....)

>>888
모든 참치는 캐붕과 새벽감성에 저항하는 여린 생물일지니... (헛소리
>>889
오오 망념이 그런식으로 쌓이는 거였군요
싸우다가 막 상대의 정신공격! SAN치 체크 해주시고요 망념 쌓였습니다~ 이런건줄 알았어요
청천만세!청천그는신이야
>>891
최대한 어색하지 않게(끄덕
그렇다면 캐붕을 방지하기 위해 현실의 레스주를.. 죽인다!

오늘따라 아침에 바쁘네요..

늦게 온 레스주가 과거로 앵커 보내는 걸 볼 때마다 굉장히 귀여워요... (몹쓸주접)

아침부터 아몰랑 다른곳에 연락해~ -> 그곳에 연락함 -> 우리도 몰랑 다른곳에 연락해 -> 그곳에 연락함 -> 아몰랑 -

4번쯤 반복하니 주글것같습니다
제발..다음ㅇ생에는....부잣집 고양이로 태어나게 해줘........

>>926 이제보니 앵커가 또 오류나잇음
>>910이 아니라 >>919입니다.....😭😭😭😭😭😭

>>929 으악 지옥의 부서별 돌려막기... 그사람들 길가다 바다킥이나 맞아라!

>>931 (흡족)

1000다되가니 생각나는건데 저희..다음스레 있겠죠...?

>>927

정신력 항목이 비공개로 따로 있어용. 캐릭터가 피로해지거나 정신적으로 지치면 감소되고, 말씀하신 정신공격에도 깎여 나갈듯 싶네요. 이게 낮아지면 심신이 불안해진 캐릭터가 폭주할 가능성이 있으니, 충분한 휴식이나 수면을 취하는게 권장됩니다옹

>>927-928 (뽀다듬)

>>929 ??: 아 ㅋㅋ 아무튼 우리 관할 아니라고 ㅋㅋ

정신력에 대한 건 개복치를 위한 안내서(위키문서) 최하단에도 있다구! (본격 지훈 고로시)

정신력 꼭꼭 챙기십셔... 안 보이는 수치여서 잊고 지내다가 지훈주처럼 낭패를 볼 수 있슴다...

물론 지훈주는 오니잔슈(지훈이 특성 코스트) 때문에 정신력이 빠르게 감소한 탓도 있긴 하지만...

>>929 (대충 토닥거리는 크로와상 짤)

이걸 고로시 각을 보시네...(사망)

호감고닉 지훈주 여기서 잠들다 (?)
>>934 >>937 우에에에에엥엥 (햘쨕햘쨖)

근데 캠핑카 장기 의뢰갈 땐 짱 편하겠당...

>>939 (같이 우애애앵)(츅츅해짐)

호호호
그래도 엄청 무리하지 않는 한 정신력은 대부분 문제 없을 거예요.

요호호
그래도 크게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해결하기 힘들어진다구요
친구가 죽었거나 했을 땐 푹 쉬어주면 좋답니다용

와!! 화현주!!!! (격한 반김)

>>941 지훈주가 유동이 되어버렸어..!!!
이왕 이리된거 더 핥아야지 헤헤 (낼름낼름)

화현주 어서오세요!!!

헬로 진화주~

시현주도 헬로헬로~~~~~

>>945 (츅츅츅!!)

모하모하
그리고 지바

이분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전설의 츤데레 영광 쏜~~~ 유님과의 합작으로 스레 최초의 장인 제작 아이템을 만들어낸!! 커뮤도 전투도 어디 하나 뒤떨어지는 게 없는 만능! 전투 스타일도 만능! 만능만능한 서포터! 이 화현!

>>933 >>940
캠핑카로 휴식을 취하면 정신력 관리에 도움이 될까요 🤔

알고보면 제가 최약체

>>950
아무래도 캠핑카라고 해도 기숙사보다는 더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거기서 자는 건 더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겠죠? 전시공간도 있으면 그림 한 점 드립니다~~~

" 역시 나는 표정을 숨기고 그런 건 안 맞아... "

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돌아온 지훈을 보며 손으로 입가를 가렸다. 표정을 못 숨긴다는 걸 이렇게 인증하고 싶진 않았는데. 부끄러워... " 그러니깐 말했잖아. " 라고 빨개지진 않아도 뜨거워진 볼을 손바닥으로 비벼 식혔다.

" ... "

신경쓰지 말라는 말에 똑바로 쳐다보지 않고 살짝 다른 방향을 바라봤다. 그리고 다시 시선을 떨구며 투명한 숨을 소리없이 뱉어냈다.

" 기대지 않아도, 가끔은 아무것도 듣지 않고 위로만 해주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어. "

떠맡기기 힘든 짐이라면 맡기지 않으면 된다. 무거운 어깨를 안마해 주는 것 정도는 할 수 있다. 짐이 짓누른 부분엔 손이 닿지 않아도, 어깨 위에 올려놓은 짐이 무너질라 힘내서 해주진 못해도, 그런 한계뿐인 위로라도. 나는 약속할 수 있었다. 책임감이 필요하지 않은 위로의 얕디얕은 영역이다.

" 조금 비이성적으로 비싼 물건을 사게 만드려는 걸지도 모르겠네. "

라고 진지한 표정으로 말하다가 졸려서 흐느적대는 지훈을 보고 부축해줘야 하나? 생각했다. 아니, 물건 샀으면 그냥 밖으로 데리고 나가야지. "지훈아, 지훈아. 일어나. 학교 가야지." 라고 농담을 던지면서 걸음을 재촉했다.

" 물건 다 샀으면 가자. "

그렇게 말하면서 발을 서두르다가 펭귄을 콕콕 건드리는 모습에 "떨어트리면 다시 안 사줄 거야." 라는 말을 하고, 하프물범과 베개가 든 큰 쇼핑백을 지훈에게 먼 쪽의 손에 쥐고, 옆에서 걸으러 한다.

지훈주도 비아주도 헬로헬로~~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이룰_수_없는_소망을_이루는_꿈을_꾼다면_자캐는
그걸 받아들이면 망념화죠(응?)
이룰 수 없다는 걸 명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쓰게 웃고는 현실을 택하지 않을까요(?)

나중에_크면_나랑_결혼_하자_라는_말을_들었을_때의_자캐반응
나이차가 많이 나도 고개끄덕... 어라 이러면 키잡인데...? 그치만 아무튼 숙청당했으니까 문제없다(?)
또래라면(일정 이상의 호감도일 경우가 전제) 커서 결혼하면 아이가 많이 있었음 좋겠어.. 느낌의 말을 했을지도 몰라요?
어쨌건 숙청당했으니까 됐다.. 현재는 A라서 그런 말을 들으면 빤히 쳐다보다가 결혼이라뇨.. 농담하지 마세요.. 라고 일단 겉으로는 부정하겠지.

취객이_시비를_건다면_자캐는
민간인 취객이 시비를 걸면 다림이는 그냥 다 받아주지 않을까요(?) 민간인 취객 잘못치면 진짜 죽어요...
가디언 후보생 취객은 단호히 선도부에 신고겠지만..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갱...시인...

아마 캠핑카면 거주지로 쓸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럼 가구도 들여놓을 수 있지 않을까용? 고오급 침대를 들여놓는 거에용용!!

오늘 커피 조금 땡기고 활력을 얻는 대신 저녁에 죽을까...(파-멸의 전주곡)

>>957 영성이 필요한가? 대신 참취를 주도록 하지... (대충 어둠의 계약)

아직 오전 10시니까 커피보단 차를 마시는 건 어떨까요?

차들어 커피야 미스터 기

카페인 영성...
부작용 너무 쎄여..(가히 어둠의 계약이란 말이 부족하지 않음)

>>949
우오오옷 스게엣 (물개박수
>>952
pdf로 캡쳐했습니다 (진지
>>956
탈 것도 성장형이라고 하셨으니 잘 키워서 고-급침대를 배치하면 되겠네요!
잘 키운 탈것하나 열 가디언 안부럽다의 전설을 향해!

힘이 하나도 없어서 흐늘거리는 상태임다. 두통+마더 네이처+아침에 깨서 잠을 다시 못 자고 널부러짐..

다들 안녕이에여...

다림주 헬로헬로~

차를 따뜻한 물로 우리면 진정효과가 있는 성분이 우러나오니까 찻잎이나 보리차.. 라도 있으면 물 데워서 한 번 마셔보세요... 카페인도 따지고 보면 독이라서 지금 마시면 나중에 후회하실 것 같아요...

사비아의 오늘 풀 해시는
어린_자캐가_거부할_수_없는_유혹은
거부하는 유혹은 있어도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은 딱히 없었을 듯해요...?
자캐에게_가치있는_것은
자기 자신. 그리고 주변인물들.
자캐가_흥미를_가지는_대상은
선생님! 쌤! 티쳘!
후배라던가?
수상할 정도로 덜덜 떨면서 온몸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듯한 사람(흥미를 가지지 않을 수 없는 대상)
강한 사람.
코스트라던가 좋은 아이템? 있어서 나쁠 건 없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탈것이 진화하면 로봇이 되는거죠?

옵티머스 캠핑카가 됩니다

화현주가 버터쿠키 만드는 것도 그렇고 뭔가 지식이 많은 모습이 자주 보이는 참치 No.1인것
영성이 높아보이는 참치

후회의 카페인...(납득함)
카페인은 레알 독든성배네요..

요식업쪽으로 교육을... 좀 받아가지고... 껄껄...

제가 만드는거라곤 백종원 아저씨 유튜브 따라하기가 전부인데

따라하기(결과가 같다고는 하지않음)

망념화맛 커피

따라하면서 다음엔 이래야지 다음엔 저래야지 하는 것들이 쌓여서 경험이 되고, 노하우가 되는 거니까 시도는 매우 좋은 것

>>970 ...??
그냥 백수라면서,,

밥은... 어머니께서 해주십니다...

>>975
교육을 받았지 직업이 있다곤 안 함

요리.. 못하는 건 아니지만 하다가 (사실 기억에서 삭제된 듯)멘붕와서 엎은 적이 있어서 요즘은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예전엔 요리 잘했는뎅... 퇴화되었졍...

>>977 앗

요리..는 싫어요...(흐릿

저도.. 요리는 싫어요... 손질 할 거 너무 많고 내꺼 만들기도 힘든데 몇인분씩 계속 조리하고... 으윽... 으윽...

요리를 할 줄 아는 거랑. 요리를 좋아하는 건 엄연히 별개니까요..
좋아하니까 할 줄 아는 빈도가 높아서 글치..

으으으... 아직도 기억난다... 나 닭을 몇 마리를 손질했던 거지..

하지만 당신도 영웅서가에선 할 수 있다
10망념으로 대충대충 휘뚜루빠뚜루 해도 숙련등급 멸치볶음
팩트)다

하지만 다림이는 못하지!
대신 미식 스킬로 음식 버프를 받을 순 있음(?)(에?)(대체 왜 있는 거지)(있으니까 쓴다(?))

화현아 아직 늦지 않았어
요리왕 화현을 찍자

싫어

알겠어...

화현이는 해적왕이 될예정입니다

해적왕! 범선!
절 부하로 받아주세요 화현주!

싫어

😭

나는 그림으로 쭈욱 갈거야!! 알겠어!? 요리 스킬도 없어! 장인의 혼 영향도 안 받을거야!

그럼 만신 토리야마 아키라가 되어주세요.

스킬 없어도 장인의 혼 영향은 있다!!! 시공의 폭풍 속으로 사라진 작고 날카로운 은빛 아가씨 E-89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명장 그림 그리면 저한테도 보여주세용

아라키 히로히코가 될것입니다

죠죠.....아무리 봐도 게이 만화 같은 그 느낌

>>995
(고고고고고고고)
지금부터 이 그림을 완성하는데 단 1초도 쓰지 않겠다!

학교 축젠데 누가 코로 리코더 붐

후우ㅜㅇ.... 적어도 내 정신을 차리게 하는데에는 꽤 효과적이군..(보리차 한컵)

>>996
확실히 복장이 이상하긴 해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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