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맞는 시계도 하루에 한 번은 맞는다더라.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호잇챠.

캡 situplay>1596248556>240 처리 가능할지

>>1 (간질간질)

>>992 (휴 다행이다)
>>993 에 그야 아직 안 받았는 걸요...?
>>994 (그렇다는 애옹!)
>>995 에옹....에옹...
>>997 (눈물이 나는 애옹)

아무튼 참치들이 갑자기 캡틴 사라지면 어째? 하는데 백만원짜리 어장이라고 생각하면 좀 가치가 달라질 것임

세상에 바다킥을 날리다

>>4 ??? 왜 ??????? 언제 받는거임??

갑자기 어장이 절대 사라지진 않을 것 같아 안심

>>2
도서관으로 이동합니다.

앞으로의 계획 : 책 읽기, 수련하기

끝

>>7 달라고 해야하는 거 아닐까용

UGN에서 검사하고 있다고 했는데 자세한 건 캡틴께 질문!

와~ 코인 32개다! 이 스레가 갈리면 방패를 얻을거에요!

>>10 님 시험공부도 안하면 님 경고먹음

아무튼 새벽기념 어장 비하인드 풀거맞음.
100만원 썰은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이다.

새벽기념? ㅋㅋㅋㅋㅋ

빨리 더 풀어달라는 애옹

새벽반의 장점은 역시 이런 귀한 썰을 듣는 재미죠!
여기 들어오고 나선 아침 점심 저녁 새벽 다 있는거 같은 기분도 들지만.

캡틴캡틴 만약에 무기를 손질하려고 한다면 행동지문을
#검신을 화로에 달군다
#망치로 두들겨 날을 벼린다

이렇게 나눠서하는게 맞을까요?

검신을 화로에 달구고 망치로 두들겨~
#검을 손질한다

이게 맞을까요?
저는 위쪽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조심스러운건가해서용

앋 오늘도 못자겠당 ㅋㅋㅋ

이럴 줄 알았다면 아까 새벽 1시쯤에 쭌심주 복귀 했을 때 돌리자고 할걸(?)

>>20 저 손 진자 느려서 일상 돌렸으면 지금처럼 못떠들었을거예요ㅠㅠ 혼자 외롭게 열심히 답레 쓰고있었을걸?
낼저녁 어때요!!!

>>21 헉, 그럼 오히려 그 때 말 안해서 다행이네요!! 낼 저녁 고고

2주정도 접속 뜸했을때 사실 박사과정 해외로 알아보고 있었는데 불발됨

그럼 선레는 제가 준비해두는걸루.. 후후후

>>23 헉.. 박사과정.. 캡틴 석사란거는 얼핏 들어서 알고있었는데 엄청나시다.. 근데 불발이라니ㅠㅠㅠㅠㅠ

불발...??

취업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여러가지 문제점. 가장 크게는 숙소문제가 컸음. 연구원숙소쪽을 알아보긴 했는데 입주에 9개월 걸리고 그것도 최소래서 포기.

입주에 9개월이라니 어질어질하네요..

아빠가 갑자기 땅 산데서 600 드렸는데 그 땅이 아버지 묫자리란 이야기 듣고 어이가 날아가버린 적도 있음

에옹.....

에옹......

😮😮

2월 초쯤? 병원에서 우울증 초기라는 진단을 받음. 이유가 이루어진 게 없다는 공포심 같은 것들 때문이라는 진단을 받음.
어장이 갑작스러우면서도 빠르게 세워진 이유도 이것. 어장이 무너질 뻔한 이유도 이건.

앗, 아아...

에오옹...ㅠㅠ.....힘내요 캡틴....모르는 곳에선 그런 사정들이....;;

이루어진 게 없다는 공포심은 저도 이해하는 바입니당..
음음.... 저는 그래서 더 참치 못놓음

어장 초기에 NPC가 날카로웠던 것은 설정문제도 있지만 내 문제도 있었던 것.

앗......

윽
이제보니 86스레 갈리고 코인 정산 한 아후로 하나도 정산을 안했군여

대충 한 9개 추가하면 되려나...

꽤 오랫동안 사람들 동결을 유지했던 이유는 언젠가 돌아올거라고 생각해서. 그런데 돌아오지 않을 사람은 돌아오지 않는단 생각을 가지고 직접 수정함.
그래서 아마 위키에서 시트가 되게 많이 내려간 데에는 이런 이유가 있었음.

(기절

여기 온진 대강 1주일 밖에 안되었지만서도, 완성도나 열기에 항상 놀라니까요!
저는 끝까지 가겠어요!

(납득...)
진돌주 하이..!

시트가 생각 이상으로 많이 내려갔었나...

아마 내 개인적인 문제긴 한데.. 저번년 6월에 고등학교 2학년부터 석사 논문심사 전까지 연애하던 남자친구와 이별했음. 이 이후로 되게 성격이나 행동면에서 좀.. 우울해지긴 했었던 듯. 그때 앵커판에서 살다가 상황극판의 존재에 대해 알고 그 날을 기억하냐고? 로 시작하는 영웅서가의 프롤로그를 씀.

저도 그간 여기서 분탕친게 너무 많아가지고 내려야 하나 고민도 진지하게 해보긴 하는데
역시 사나이 된 도리로써 행동으로 반성하는게 좋겠다 싶어가지고

그런 핑계로 철면피마냥 활동하고 남아있을 예정입니다
이젠 가라고 해도 쉽게 안갈렵니다

근데 그건 비단 어장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인간 관계도 엇갈렸다고 직감한 관계는 그 이후에 아무리 애를 써도 안되더라구요.
실은 원랜 참치 어장 자체를 안하는 제가 여기까지 온 이유도, 그런식으로 오래 같이 지내오던 사람들이랑 쨍강 쨍강~
그 무기력함 끝에 다시 활발히 떠들 곳을 원했어요. 요즘은 만족중이고. 그건 다 캡틴 덕분이겠죠.

진행 시간이 미친듯이 길었던 것은 어장에 대한 사랑도 있었겠지만 불안감과 불면증세가 70%였단 사실.

실연까지...
확실히 이런저런 위험한 요소들이 가득했군요

요즘 진행이 줄어든 이유는 외주 시작 30 + 수면 시간 증가 20 + 운동과 심리치료 20 + 게으름 30.
사실 요즘도 한 번 진행하면 9시간까진 가능할 것 같다. 그런데 그렇게 했다간 이제 다음날의 계획이 다 어그러지는 편.

옛날엔 정말 길긴 길었나보군요. 사실 평소엔 말 안하지만, 그 미친듯이 달리던 참가자들을 내심 부러워 했어요.
다만 그런 비하인드가 있다면 이젠 별로 그 시절을 부러워 하면 안될 듯.
다들 캡이 무리하게 진행하려고 하면 뜯어 말리던데, 이젠 좀 알 것도 같네요.

>>47 정말 말을 예쁘게 하셔요. 저도 같은 이유로 참치에 발 들이고 이젠 못놓게됐고 또 항상 같이 놀아주는 캡틴이랑 참치분들이 너무 고마워

ㅋㅋㅋ 그럼 지금의 페이스로 좋지 않을까요. 애초에 옛날이랑 비교해서 상대적인거지, 지금도 충분히 잦은 페이스라고 생각하는데.

거의 매일에 가까워서...
이렇게 줄어들지 않는게 이상했죠

여전히 냉장고에는 제로콜라랑 초코가 가득하다.

긍정적인 부분도 상당하네요! 나라도 진행좀 그만하고 쉬라고 뜯어말렸을 거야

그래서 마-법의 캡틴고둥님
스레 배경이 3월이라던데 화이트데이가 있다면 거기 맞춰서 노아에게 사탕을 줘봐도 될까요

>>52

솔직히 처음에 왔을 땐 깜짝 놀랐단 말이죠~ 쳐내지야 않겠지 싶었는데, 상상 이상으로 관심들을 많이 주더라구요.
그 이전에 뭐 아픈 사건들이 있었던 것도 같지만 내 입장에선 거기서 받은 호의와 친절이 더 중요했구요.
후....평소엔 이런말 안하지만, 나 정도면 노력하는 신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쭐)

인간관계는 어렵고 전투는 쉽다. 이 말은 여전히 진행에서 지켜지는데 칼로 푹찍하기보다 사람을 말로 회유하고 듣게 하는 쪽이 여전히 난이도는 높다.
가디언 후보생이 아니라 헌터였으면 대부분 칼푹찍이 기본기지 않을지 생각 중.

>>57 알씀

>>59

그치만 전 그래도 회유하는 쪽이 좋더라구요. 이야기의 몰입적으로 보면, 역시 그 쪽이 인간미가 있으니까요.
인간찬가라던가 영웅에 관한 키워드는 옛날부터 아주아주 좋아했기 때문에! ㅋㅋㅋ

무슨 사탕을 좋아할지도 고민이군여
일단 계피사탕이랑 흑사탕이랑 살미아키 같은것은 당연 제외

사실 아직도 어장초기에 유실시대 짭퉁이라고 했던 말을 가슴에 고이 모아두고 있었다. 근데 풀릴데로 설정 풀린 지금은 사실상 다른 설정임이 증명된 듯..

아~.......역시 나왔나요? 그런 얘기.

>>62 의외로 소금사탕 좋아함

굳이 일부러 언급 안하고 있었는데. 대놓고 얘기하는 무례한 사람들이 초기엔 있었나보네요.

근데 노아라서 엉뚱해가지고 저런거 좋아할지도 몰라
하지만 입맛은 정상일지도 몰라
하지만 다시 반전을 보여줄지도 몰라

역시 대인관계가 가장 어려운것이 입증되었다

홀리
살미아키 사놔야겠네요

허수아비와의 대인관계도 그렇게 어려웠으니, 암요. (?)

사실 난 스레딕이나 스레더즈는 몰라서 모르는 어장 이름들이 나올때마다 기분이 묘했어. 근데 일단 누가 나보고 베꼈데잖아.

>>58 새벽이라 머리가 안굴러가서 말을 길게 하지는 못하는데, 하나같이 곰감되는 말씀뿐이에요. 저는 즐거운것도 즐거운거지만 같이 떠들면서 관심받고 위로받는다고 느끼는게 정말 큰 것 같아요

둘 다 참가해본 입장으로썬, 확실히 그렇게 생각할 만한 여지가 아주 없진 않았어요.
다만 읽을 때 부터 어느정도 핵심적인 차이점이 분명 있다고 생각했고, 데이터 쭉 훑으면서 어느정도 확신함.

초창기 그 텐션 높은 말투는 요새 안 쓰는 이유가 내가 그 말투를 쓰는건 지나치게 방어기재가 적용한단 중이라 지금은 숨김없이 털털하게 말하는 중

캐릭터들이 귀여운 만큼이나
유저분들도 참 귀여운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특히 뉴비분들 할짝

그와 별개로, 이 정도 공을 들인 작자 입장으로써 그 무신경한 발언들이 얼마나 억울했을지가 능히 짐작이 됩니다.
제 기억에 그 쪽 결말이 아주 좋지 않게 끝난지라, 아마 그 사람들 마음속엔 상처로 남았던 걸지도 몰라요.
물론 그게 캡틴에게 무례한 발언을 정당화 시켜주진 않겠지만. 불쌍한 사람들이라 생각해주세요.

애초에 베낀 어장이었으면 내가 백만원씩이나 쓰지도 않았을 것이다.

>>71 활기란 중요한거니까요. 여기는 시끌벅적하고, 서로에게 배려나 존중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누군가는 그걸 오글거린다던가 하면서 폄하할지도 모르지만, 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카롭게 견제하는 것보단 서로가 칭찬하거나 상냥히 대하는게 즐거운 모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난 여기가 아주 좋아요.

어장 초창기에 내가 가지고 있던 진행마인드는 무엇이라도. 라면 현재 내가 가지는 진행마인드는 어떻게? 가 되었다. 아마 진행 스타일에서 조금씩 느껴질 것.

그런거 짝퉁이라고 했을때 상대방이 받을만한 심적인 피해는 고려하지 않은, 좀 무책임한 발언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뚝배기를 그냥

텐션 높은 말투가 방어기재라. 너무 공감가는데 ㅎㅎ......
저는 제가 텐션이 높지 않으면 괜히 눈치 엄청 보이고 자격지심들고 그러더랬죠. 지금도 그렇고

물론 지금도 AT견제해서 괜히 참치들한테 친한 척 안함.
어느정도냐면 내가 자러간다랑 일어났다도 잘 말을 안하고 누가 와도 인사도 안해주는 이유가 그것.

하하. 짜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이게 얼마나 대단한 시스템인지 알기나 알겠어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얘기에요. 그냥 언뜻 '대단해보인다' 가 아니라, 여기에 얼마나 수 많은 상상력과 고민과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을지 견적이라도 잡아볼 수 있는건 비슷한걸 해본 사람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러니 무지한 사람 입장에선 그냥 좀 비슷해 보인다고 쉽게 말할 수 있는거죠. 거기 내부에 작동하는 시스템이나 메커니즘을 몇개 물어보거나 살펴봐도 전혀 다른 구조로 되어 있는데 말이에요.

아이고 내가 코인 정산한다는게 내 정신좀봐
정신이 빠져선 정산을 안했네 하하

이 스레 갈리면 방패 먹을 생각에 너무 싱글벙글 하네요

A랑 T로 접어버린단 말은 진심이었는데 다들 웃으란 얘긴줄 알았다

시험 공부도 해야 한다고??? 아이구 맙소사..............................................

의뢰 가고 싶닷!!!

근데 나 개인적으론 그 시대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다. 진화주 말해주면 3코인 줄테니 말해보자

기간제 시험 문제도 못 풀고 시험공부도 안 한다면 바다에게 남는 건 처참한 한자리수의 점수들과 징계와 퇴학 위험 뿐이겠네..............

참 무기도 권총도 좋지만 소총으로 바꾸고 싶은데
코인 좀더 모아서 소총을 사볼까... 아님 다른걸 사볼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의 차이를 원하시나요? 이래보여도 거기서도 나름 위에서 세도 괜찮은 포지션이었습니다(?)

>>84 스갈하면 방패 줘?

사실 의념과 의념기란 설정은 2014년부터 준비했는데 쓰질 않았더니 더 게이머에서 의념기 하늘베어가르기가 나오고 (우와 더 게이머 짭퉁설정 취급받겠는데?) 란 생각을 했다.

>>92

현재 32 코인 모았는데, 괜찮은 방패가 35 코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스갈해서 3 추가되면 다음 진행 때 교환할 예정이에요.

>>91 그냥 생각나는데로?
개수가 어느정도 늘어날수록 비례해서 코인을 쳐줄게.

캡틴이 특정 분야 지정을 안하시면 그냥 제 내키는 대로 말해보는걸로. 듣고싶은 포인트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용.

흠. 그럼 잠시.

캡틴이 의념기란 키워드로 처음 상상한 장면은 찬혁이의 의념기와 매우 유사했다.

아 여의주 갖고싶다

그럼 괜찮은 소총은 코인 한 몇개 정도면 될지 알 수 있을까요?

코인을 모아서 큰 총을 얻을거야

캡틴은 아직도 캐릭터 덕질을 하시나요?
- 아직도 하고 있다. 어떻게 하냐면 이거때문에 에버노트 프리미엄 질렀다.
에버노트에다가 진행 써서 복붙하면 안되냐는데 그러면 항목끼리 자주 꼬이더라.

>>100 35개

캡틴 저 질문드려도 되나요?

제일 큰 차이점은 역시 그거네요. '의념' 과 '의념기'. 이게 빼먹을 수 없는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대엔 없던 개념이었거든요. 그래서 캐릭터들이 특성과 스탯과 포지션을 정하는게 전부였어요.
그런데 여기선 시작부터 저걸 통해 '캐릭터의 이능력' 과 '오리지널 필살기' 를 부여해주죠.
이 부분은 저로썬 굉장히 높게 평가한 부분입니다. 왜냐면 그 시대에선 그러한 요소 때문에, 솔직히 말해서...
레벨이 낮거나 제대로 육성하지 못한 캐릭터는 밋밋했거든요. 특정한 트리거를 작동시켜 특수기술을 얻기 전까진,
같은 특성과 같은 클래스를 고른 캐릭터간의 차이가 그리 나지 않다고 느꼈고, 쪼렙 캐릭터의 개성이 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쪽에선 '의념' 과 '의념기' 의 개념 때문에 새로 메이킹된 캐릭터 조차도 어떤걸 상징하고, 어떤 기술이 있는지를 이미지로 보여줘요.
그 개념이 아니었다면 진화는 캐릭터 설정을 바꿨을겁니다. 왜냐면 그렇게 구분짓지 못하면 비아랑 겹쳐도 너무 겹쳤을 테니까 말이죠.

>>103 그 제작관련 질문이면 내용 하나에 다듬는 문장을 넣고 실행하면 OK. 다른 질문이라면 자유롭게 언제든.

그러면 다음에 시간날때 소총을 구매하고자 합니다
진행 중에 구매해야겠죠 역시?

아직도 진행 중 가장 어이없던 일 탑1을 뽑으라면 댕댕난입으로 진행이 멈춘 일이다.
가끔 그 댕댕이 주인과 수다를 떨곤 한다. 밥도 먹었다.

>>106 O

댕댕스...

또한 거기서는 육성의 가장 큰 요소가 도서관이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팩터' 라는 개념이었는데,
이건 아마도 캡틴도 비슷한 요소를 쓰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캐릭터가 겪은 요소나 이벤트나 플래그가 쌓여서
성장이나 각성의 가능성이 되는? 뭐 그러한 내용들이었어요. 그런데 이걸 제일 잘 따내는 방법은 다름 아니라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것이었거든요. 그래서 까놓고 말해서 진지하게 각성하고 싶은 사람은 도서관 가서 책부터 읽는게 정석이었습니다.
원하는 키워드로 검색하고, 거기에 해당하는 책을 읽으면 대충 감이 오거든요. '이거 팩터 쌓였다'. 이런 느낌으로 말이죠.
이 '팩터' 와 도서관이 모종의 이유로 스레민들 사이에서 상식이 되어 있기 때문에, 거의 뭐 정석처럼 흘러 갔었네요.

영웅서가 특 : 아~ 난 이런거 하고싶다!! 하면 캡틴이 몸 비틀어서 접점 만들어봄

아~ 바다주 남해용왕심법 익히고 용 되고 싶다!!

그리고 이제야 말하지만 바다와 유주영 팩터는 바다가 의념의 진화가 이뤄져야 뜨는 설정이었는데 기분의 우울함 때문에 급히 처리해준 면이 있다.

아마 제 생각에 뺏겼다 소리가 뻔히 나오는건 포지션과 리소스 부분 때문인 것 같네요.
그 시대는 '브레이커' '슈터' '디텍티브' 이렇게 세가지 포지션에서, 대충 14가지의 클래스를 고르는 형식이었습니다.
다만 자세히 파고 들면 브레이커는 '전위' 슈터는 '후위' 디텍티브는 '보조' 이기 때문에
전선을 유지하는 '워리어', 전선을 꿰뚫른 '랜서', 전선을 보조하는 '서포터' 와는 차이가 은근히 있죠.
대표적인 예시론 거기서 검을 쓰는 클래스 소드맨과, 창을 다루는 클래스 랜서는 '브레이커' 에 해당했거든요.
'브레이커'가 '슈터' 보다 빡딜을 넣는 케이스도 많았기 때문에....

>>112 바다주가 남해용왕심법을 익히면 된다.
해결

그러며는 타이밍이 미묘하긴 한데...
의뢰 중인 게이트 내부에서는 코인 상점을 못 쓰나요?

그렇지 못한다면 일단... 일단 시험 벼락치기하고 시험 끝나고 사보는걸로

>>105 답변 감사합니당! 그리고 하나 더 있는데
위키에 장인의혼 특성란 보면 사용후기 올라와있더라구요

- 공방에서 망념을 89 쌓아서 칼을 만들었을 때 일반 철, 의념 철, 에민 합금철, 의념 구리 합금 4가지 재료가 제공되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 재료들은 공방에서 # 붙이고 재료와 도구를 탐색해서 나온건가요 아니면 개인 소지품이었던 건가요?

- 샘플 : 아무 기술이 없을 때 망념 89를 쌓고 에민 합금철/단검/날카롭게 조건으로 만든 물건입니다.

여길 보면 탐색으로 제시된 재료들 중에 에민 합금철을 선택한 걸로 저는 이해했는데 말이에요

소지품이 아무것도 없을때에도 공방에서 재료 탐색을 하면 경우에 따라 제작을 시도할 수 있는지, 아니면 상품 검색으로 금속 재료를 구해야하는지 궁금해요

질문이 두서없이 아리송하네요..

>>113 오.....
유주영 팩터.........

>>116 쓸 수는 있는데 내가 고려해둔 시스템이 조금 걸려서 게이트 난이도가 증가할 수 있다.

거기서도 가디언들은 힘을 쓰려면 연락 기구이자 봉인 기구에 신청해서 피를 주입받는 형태였습니다.
카르마라고 불렀는데, 기술을 쓰거나 할 때 마다 차올라서 100이되면 악마가 되는 형태 자체는 비슷했어요.
그걸 막기 위해 긴급제지 시스템이 있고, 혹은 변해버린 가디언을 처분하는 시스템이 있는 것도 비슷했죠.
다만 내 기억에 그 쪽에선 지금 여기서 채용하는 의념을 적당히 소모함에 따라 부위와 스탯을 능숙하게 강화하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대체로 그 쪽의 전투는 캐릭터의 기본 스펙에 크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마더 오브 갓
그러면 얌전히 미루는걸로

시스템이... 캐릭터 종합적 스펙에 따라 실시간으로 스케일링 하는 그런 시스템에 가까운건가요?

>>117 제노시아의 공방에서는 일정 주기를 기점으로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특수 제작소모품과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기본광물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 중 캐릭터가 다룰 수 있는 광물이나 제작소모품이 있다면 선택의 기회를 주는 것. 즉 모브아이템에 가깝다.

제가 그래서 캐릭터의 육성도 차이를 들었던겁니다.
막 초대 영웅 어쩌구랑 연결해서 오리지널 스킬 각성한 사람은 참 재밌었을거에요.
어마무시한 필살기를 쾅쾅 때려 박을 수 있었으니까 말이죠.
그러나 그렇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저냥 이었어요.

>>121 어느정도 스펙이 급증하면 거기에 맞춰야지 안그럼 너무 쉬워지니까..

여기서 불리는 '코스트' 의 개념....과 그나마 흡사한 것이 있다면, 거기는 '데몬카드' 가 있었겠네요.
영웅의 힘을 쓰기 위할 때, 위에 말했던 것 처럼 통제기구를 통해 혈액을 주입해 변환이 실시되는데
그 때 승인 받기 위해 꽂는게 데몬카드였고, 레어리티에 따라 효과들이 달랐기도 했어요.
귀한 데몬카드는 보통 고위급 적들에게서만 나오기 때문에, 실제로 그걸 쓴 사람들은 많지 않지만 말이죠.

>>122 어느정도 이해한 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당

사실 양심고백하는데 팩터란 말은 방금 들어보고 괜찮아보여서 쓰고있다. 그 전까지 전부 접점이라 했는데 ;-;

좋지 않을까요. 그 쪽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체 내던져버린 곳이고. 하하, 용어 정도는 뭐.

가디언칩의 설정은 19년 후반에 나온 웨어러블 소프트웨어와 4차혁명 논문에서 따왔다.

어~ 그 외엔 그러네요. 여기가 아직 진행 시작한지 그~렇게 오래 까진 안되었단걸 감안해도, 그 쪽엔 대규모 레이드가 꽤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사실 각 학교별 수업 시스템은 여기가 더 잘되있는 것 같네요. 그 쪽도 학교가 나뉘었고 수업은 올라왔던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여기마냥 스킬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던 적이 그리 많지는 않았던 것 같거든요. 적어도 제가 '복습으로 이전에 나온 스킬을 익혀볼까?' 라고 생각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시체 파밍 한다고 생각하고 용어를... (안됨

그러면 증가한 스펙에 맞춰서 증가하는거지 중간에 상점 등을 이용한 일종의 페널티의 개념으로 훅 증가하는건 아닌가보군요

아니면... 결정적인 순간에 구매해서 히든카드로 써볼까...

실제로 꽤 많은 부분에서 전문지식의 도움을 받았는데 국제가디언법령은 국제평화유지군 관련 논문에서, 헌터법은 민간군사기업규항등을 따져보며 제작했다.

육성물이라는 틀 안에서 흥미롭게 활용할 수 있는 요소들은 한정적이라 따지고 보면 근본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요소들을 보고 설정을 따라했다 훔쳤다 말하는 게. 생각이 어리다.. 생각해요.

사실 누가 영웅서가 베껴서 어장 세운다고 하면 두팔벌려 환영할 자신 있다.
응애 나 애기 레스주 진행 참여하게 해조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중화시킨다' 라는 설정은 아주 흡사했습니다. 그 쪽에서도 카르마를 해소하려면 일상을 돌려야 했어요. 이건 시스템의 차이라고 말해야할진 모르겠는데, 거기 일상은 초장문들이 많았던 편이었던 것 같긴 하네요. 진지한 내용들을 좀 많이 했거든요. 여기는 생각보다 라이트한, 말 그대로 '일상' 에 가까웠고 거기도 물론 그런 것은 있습니다만 캐릭터의 고뇌나 성장에 관련된 내용도 상당히 많이 했.....지만. 그건 제가 그런걸 선호하는 사람이고, 그런 캐릭터를 거기서도 굴렸기 때문에 일지도. 어쨌건 체감상으론 그렇습니다.

뼈대는 거의 비슷하고 조금 과장하면 똑같지. 거기에 어떻게 살을 붙이고 포장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음~ 그리고 이건 상당히 솔직한 얘기인데요.

그러나 영웅서가를 베껴서 어장을 세운다고 해도
영웅서가 만큼의 어장은 나오지 못할 것이라 봅니다

이게... 얼마짜린데... 고오얀...

언젠가 어장 완결나면 설정 공유할 생각이 있단 말을 했는데 아직 유효하게 고민하고 있다.

솔찌 저두 내가 짠 설정 누가 배껴가면 오히려 뿌듯할거같던뎅 상업적으로 활용해서 이득보면 배아프겠지만

>>140 사실 이게 마따..

거기서는 '멋있는 장면'은 특정 레스캐 몇몇이 거의 몰아서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여기 전투 난이도를 제가 직접 체험해본 경험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만, 거긴 꽤 상당히 가차 없었고. 캡틴이 AT를 고려해 선을 긋는 것 이상으로 거기 스레주는 딱딱하다고 해야되나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잘 해내고 유능한 사람들은 팩터와 각성을 독점하면서 강해지고, 강해진 만큼 더 날뛰며 명장면들을 양산했지만, 난이도에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나보다 반년 일찍 와도 활약하지 못했죠. 이게 후에 알고보니 특정 레스주들이랑 따로 만나서 친목질 하면서 힌트를 뿌린거라고 하더군요. 그게 많은 사람들에게 분노와 상처를 주었다고 들었구요.

>>138 이 어장에는 캡틴의 우울증과 건강과 백만원이 있다..

(명장면을 에릭주가 세개쯤 먹었는데 사실 캡틴은 에릭주와 친목을 하던 것인가)
(어림도 없지 친목을 했으면 아직도 썸만 타겠냐고)

아 그게 그런식으로 터진거였군요..

근데 거기가 명백히 좋았던 부분도 있긴 하네요. 그 쪽은 헥소맵을 제작해서 칸별로 나뉜 지도를 제공했거든요.
그래서 어디에 뭐가 있고, 목표 까지 도달하는데 몇칸을 어떻게 가야되고, 그런게 시각화가 잘 되어있었어요.
물론 그거 때문에 의뢰 하려면 한칸 한칸 먼 거리를 이동하면서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마는.

근데 썰을 듣다보니 되게 유사한 부분이 많아서 나라도 모르는 상황이면 베꼈나? 싶을 것 같아서 혹하네.. 이런 맘인가 싶다.

캡, 강윤이도 공략할수잇나용?

학원도 이동시스템이 간편한 이유 - 텔포도 있는데 뭣하러

>>148 공략은 가능한데 어려울걸?

가능하구나.. 강윤이 뒤졋다

>>149 솔직히 저로썬 맵...있으면 좋긴한데, 한칸한칸 움직이는거 진짜 열받았기 때문에....그게 더 좋습니다...

이게 어렵단 이유가 걔 주위에 여성 NPC가 꽤 많아.

저 멀리 있는 놈 한놈 잡을랬는데 가다가 인카운터 밟으면 이씨, 몇턴을 써야 하는거야.

사실 뭐 있어요? 하면 내가 다 묘사해주거나 못하면 내가 개입해서 있다고 해주는 편이야..

여자 많은거면 포기

언젠가 멋진 장면을 당당하게 한번 위키에 박제당해보고 싶습니다
안될려나
될려나

미래는 캡틴조차도 모르는 것

이게 정말 객관적으로 거기 설정만 적어보자면

1. 이계의 괴물들이 인류를 작살냄
2. 최초의 영웅들이 각성하면서 인류를 막아내고,그에 호응하면서 인류에 이능자가 늘어남
3. 그 이능자가 가디언으로써 인류를 수호하고, 그걸 양성하는 학원 기관이 있음
4. 학원 기관은 3개. 엄격한 곳, 자유로운 곳, 엉뚱한 곳.
5. 가디언은 특정 도구를 통해 변신해야 힘을 쓸 수 있음
6. 변신에서 힘을 쓰다보면 모종의 리소스가 쌓이는데, 이게 지나치게 침식되면 괴물이 됌.
7. 탱/딜/힐 처럼 보이는 3 포지션이 있음.
8. 뭔가 중요한 순간에서 애들 각성시켜줌.

대충 보기만 하면 '어 뭐야~~!!!' 싶을 법도 ㅋㅋ

강윤같은 캐릭터는 라이벌 NPC라고 해서 일반 NPC보단 행동이 정교하고(당연히 내가 조절하니까) 시작점이 캐릭터보다 앞선 편이야.
실제로 강윤은 1학년인데도 40레벨대란 점에서 알 수 있지.

아 근데 거기는 탱/딜/힐 1명씩 3인조가 권장이 아니라 그냥 강제였어요. 예능 조합 같은거 허락을 안시켜줬음.

>>158 (이미 어뭐야 시작한 참치)

1랜 2폿으로 게이트에 입장한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이건 좀 큰 차이점인데, 거기는 클래스가 명확하게 나뉘어져있다보니, 거기에서부터 분파들이 많았어요. 특히나 2차 전직 개념도 있었던 것 같네요. 1차 기본기 찍을만큼 찍으면, 승급 시험 통과해서 2차 파생 전직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있었음. 그리고 더더욱 설정적으로 큰 차이는, 거기는 '오리지널에 가까울 수록 무조건 강하다'라는 설정이 존재했음. 가장 맨 처음에 각성한 사람이 그냥 넘사벽이고, 그 다음으로 각 클래스의초기 각성자는 해당 클래스의 최강에서 변동되지 않고......그래서 대체로 그 사람들의 파편이나 힘을 받아 쓰곤 했죠.

근데 거기서도 포지션 변경 가능했나요

그런 부분 너무 좋아요. 아까도 짧은 채팅이었지만 저는 굉장히 역할에 몰입했었는걸. 저게 과연 누굴까 춘심이라면 어떻게 대답하고 행동하려고 했을까 등등.. 근데 상대 정보가 아무것도 없이 이름이랑 용건만 살짝 제시해주니 그 짧은 말 쓰는것도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진짜 재밌어서하는말임

여기서는 그게 예능조합이 아니라 게이트의 문제일수도 있고 아니면 공략의 우선도일수도 있어서.. 강제가 됐단게 좀 신기하네.

>>161 수련 방법도 비슷했다면 믿으시겠어요? 실제 쌓이는 량이나 계산법이야 당연히 다르겠지만.

F , C , D , E 뭐 대충 이렇게 랭크 분류된 검술 같은걸, 카르마라고 해야되나.....아니다. 거긴 그건 다른 계산법을 썼네요.
일상 돌리면 '토큰'을 줬어요. 저희 여기서 모으는 재화 같은 그거. 그거 얼만큼 투자해서 강화한다 그러면 숙련치가 올랐습니다.
그 중에 묘사중에서 정말 크리티컬 히트하게 핵심 묘사에 적중하면 한번에 폭등하고 그러기도 했음.

사실 포지션변경도 레스주용으로 넣어둔 시스템이지 진행보면 알듯 그냥 3포지션 적성 다배우고 거기 맞춰서 메타몽에 가깝긴 했어

그리고 초기 각성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리 초기 각성자는 배기운이랑 둘빼고 다 죽었는데

>>164

레스캐릭들은 사실상 불가능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없었던 것 같아요. 설정상으론 있었을 수도 있지만.
끽해야 '브레이커인데 슈터도 할 수 있다' 라던가, '디텍티브인데 전위도 할 수 있다' 같은 하이브리드 식이죠.

>>166

거기는 게이트 입장 조건이란 개념이 없었거든요. 사실 다른 차원으로 넘어간다는 느낌보단, 거기에 출현한 악마자식을 때려죽이는게 목표였죠. 던전 깨던가. 아 근데 재밌게도 '재현형' 비슷한건 있었어요. 제가 있을 때 진행된 부분은 아닌데, 흑화해서 악마된 가디언의 과거로 들어가 그 흐름을 따라 클리어하는 임무는 있던 거 같더라구요.

거기 디텍티브중 클래스중엔 탐정이 있었는데, 상위직으로 셜록 홈즈 있고 ㅋㅋ 그래서 똑똑한 셜록 홈즈 선생이 추리하는거 보여주면서 탐정 설명하는....요컨데 여기 에미리주가 들은거 비슷한 광경도 있고 그러긴 했어요.

양심고백합니다.
사실 어장 초기 서포터는 짐꾼취급당할줄 알았습니다.

레스캐 보정은 역시 대단한 것

진짜돌도 혹시 모르는 상황에서 랜서 말고 다른 포지션에 가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폭발 의념으로 워리어나 서포터... 어떻게 하지...

사실 초기 어장 포지션 구상도는 랜>워>폿이어서 인기있을 랜스심화 버서커부터 풀었는데 어림도 없었음

솔직히 여기서 서포터 엄청나게 인기인거 보면 신기해요. 그러네요. 이것도 차이라면 차이인데, 위에 말했듯 특정 레스캐가 활약한다고 그랬잖아요? 그게 엄청 너무 노골적이라서 거의 무슨 세력이 되었던게 딱 둘이었는데. 한명이 소드맨(검사)이고 한명이 파이터(무투가)였어요. 요컨데 둘다 브레이커(전위)였음. 그래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브레이커가 기형적으로 돌출되있고, 그 다음이 슈터쪽에서 좀 잘나가는 사람이 한둘 있는 정도였죠. 서포터? 핫 ㅋㅋ.

전 랜>폿>워 일 줄 알았는데, 뭔가 되게 열심히 하시는 분들 중에 폿 비중이 어마어마하게 높은듯......
여기 일주일 정도 상주하면서 대화 나누는 사람중에 7할이 폿인 느낌이 없지 않지 않지 않네용....

사실 영웅서가 서포터는 힐! 도움! 보단 진짜 만능잡캐에 가까운 이미지긴 하지..

아무래도 의념의 존재가 상당히 크게 작용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사실 폿이 묘하게 출석률이 좋은 이유가 다들 치인 캐릭터가 있거나, 순수하게 어장 어찌 굴러가는지 즐기거나 하는 요소가 많아서 그런가보더라고.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워리어가 제일 기피할만한 느낌이 아닌가 싶네요....진짜 제 솔직한 감상인데
그 시대 기준으론 브레이커(전위)가 제일 중요했거든요.
폿이 뉴비면 딜찍누 하면 되고, 슈터가 뉴비면 브레이커가 딜찍누 하면 되는데
브레이커가 뉴비면 그냥 순식간에 전열 박살나고 전멸할 낌새가 보여가지고.....어후. 씨.

>>178

이 어장 분위기가, 뭐라고 해야할까 꼭 의뢰 가야되고 전투 해야되고 성장해야되고 이런 강요가 없는게 있는 것 같아요.
캡틴이 말한것처럼 전투를 좀 쉽게 내주다보니 그런 부담이 없어서일 수도 있겠죠?
의뢰나 전투요소에선 폿이 제일 애매하지만, 말마따나 일상을 보내거나 비전투 때 제일 자유로운건 아무래도 폿이니까요.

약간 내가 구상한 영웅서가보단 헌터서가쪽 느낌이랑 비슷하긴 하네..

어장특 : 전투는 비벼보면 이기는데 게이트 공략이 문제임

거기도 이벤트 때라던가 연성권을 주기는 했어요. 저는 장비로 바꿔먹느라 받아본적이 없는데.
저랑 친하던 캐릭터가 신청한 연성권에서 거의 뭐 주인공처럼 나와가지고 기뻐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아직도 참치들은 소실에 관하여에서 그 악기점 주인을 죽여야 했어!! 로 논란이 모이곤 했다.

그리고 이건 캡이 안놀랐으면 좋긴 하겠는데....
실은 히어로 모멘트, 그 시절에 비슷한거 써봤어용 ㅋㅋ....
거기서도 이벤트로 복주머니란걸 줬는데, 팩터를 충분히 쌓은 캐릭터가 이걸 오픈하면
미래에서의 가능성을 끌어옵니다 하고 명장면 뿅! 하면서 오의 초필살기로 뽕맛 치사량 주고 페이즈 스킵 시켜주는게 이써씀...

>>185 그럼 이제 너 놀라라고 얘기하는데 사실 난 히모보단 오퍼위슾이 더 많이 쓰일줄 알았다 ㅋ ㅋㅋ

다만 뉴비 친화적으론 여기가 훨씬 더 잘 대해주는 것 같네요.
사람들이 관심도 열렬하게 가져주고, 이것저것 알려주기도 알려주고.
저는 자생력이 괜찮은 편이라서 친해지고 막 다 물어보고 다녀서 그렇지, 거기선 초심자가 살아남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방금 시트정리하다 안 사실
- 청월 시트캐 서포터 없음

>>1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이게, 참가자 입장에선 좀 다른게...마쉬멜로 이야기 아시죠?
참으면 나중에 10개의 마시멜로 준다곤 해도, 진짜 너무 굶주렸는데 딥빵큰 마시멜로 얹어놓으면 어떻게 안먹겠어요! ㅋㅋㅋ

딥빵큰 마시멜로(극맹폭류타)

솔직히 탁 까놓고 심정을 오픈해드리면 아무래도 이래요.
명백한 정답을 듣는다고 해도, 자기가 그걸 잘 살릴 수 있을지 어쩔지, 그걸로 돌아오는 리턴이 어느정도일진, 솔직히 미지수니까요.
또한 뭔가를 자기가 선택에서 물어봐야된다는 점도 부담이에요. 잉여한 질문 했다가 날리면 진짜 땅을 치고 후회할 수도 있고.
그에 비해서 명장면 제조기는 쓰면 그냥 무조건 만족도가 MAX가 되고, 효과도 무조건 보장이 되니, 얼마나 마음이 편하겠어요?

연성권도 사실.. 원래 내가 참치 안 가리고 막 연성하다가 누군 받고 누군 못받고 이런게 늘어서 차라리 연성권을 팔면 주문제작으로 써주자!! 가 됐던거야

저도 아마 히어로 모멘트에 쓸 것 같읍니다.....ㅋㅋㅋ 뽕에....만족감에 굶주려 있기 때문에.....흑흑....전투 욕심 좀 있는 사람은 누구나 폼잡고 싶어해요. 다들 감탄할만한 쩌는 명장면의 주인공이 되서 위키에 올라가고 싶어하죠. 그걸 놓치기엔 너무 어려운 유혹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뭐...어쩔 수 없는 현상 아닐까요? 신청하는거 다 받아주다간 바쁘기도 바쁘고, 말씀하신대로 누군 받고 누군 못 받고 현상도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제일 경계해야되는게, 신입이 그런 풍조가 되면 아주.....좀 그래요. 이제 막 만든 캐릭터에게 연성할 꺼리가 어딨겠어요. 그래서 그런거 요구는 원하긴 해도 차마 꺼낼 수가 없는데, 다른 사람들은 숨풍숨풍이면.....그렇죠. 역시.

(이 참치는 이미 진화와 춘심이 미래사까지 짜둔 참치다)
아무튼 이 얘긴 지금도 AT요소가 짙어보이니 그만하고 내가 짜둔 너네 미래모습이나 좀 먹어볼래?

네네네네네네ㅔㅔㅔ네ㅔㅔㅔㅔ네ㅔ네네네네ㅔㅔㅔ네네ㅔㅔ

" 그러니 고결한 맹세 아래. 우리들은 방주의 수호자로서 약속했노라. "
" 보아라. 저 용의 입에서 나오는 불길을. 살을 태우고 불길에 휩쓸려 쓰러질지 모르는 미지의 세계 속으로 나는 기꺼이 지킬 것을 찾아 몸을 던지리라. "
" 성 지오의 이름으로 악을 단죄하겠다! "
(대충 이런게 있단 애옹)

오......... 성 지오? 방주라는 이름도 그렇고 뭔가 종교적인 느낌이

뭐.. 상상해보라구:3

수호자라던가 지킨다라던가 하는거 보면 진화 얘기인 것도 같은데.
워리어 심화로 나온 나이트인가요?

ㅖㅏ

발언이 상당히 기사풍이기도 하고, 싸우겠다고 당당히 선언하는 것도 그렇고.

전에 누가 그 심화로 나온 나이트가 진화에게 딱 어울리지 않냐고 얘기했던 적이 있어서 ㅋㅋㅋㅋ
사실 실제로도 어울리는 것 같아 노리고 있는데, 미래의 가능성 중 하나로 당첨 되었나보군요! 진화 초 진화...

그리고 성 지오는 성인 게오르기우스윽 별명 중 하나야.
그렇다고 성 존슨하니까 욕같아서..

앗 ㅋㅋㅋ 그 사람이었구나. 누구인가 싶었어요 ㅋㅋㅋ 성 베드로 때문에 뭔가 종교적인 성인이겠지 싶긴 했는데.

그러고 보면 캡, 전부터 궁금했는데 그런 미래도는 보통 어떻게 정하시는거에요? 그것도 다이스가 뾰로롱 해주나요? 아니면 직접 고민하셔서 설정을 결정해주시는건가.

하지만 존슨의 가호가 함께하길보단 지오의 가호가 함께하길쪽이 좀 더 그럴싸하잖아..

>>206 :D....다른 레스주 오면 물어보거랑

>>207

존슨의 가호라고 해버리면 확실히 좀.....미묘하네요 ㅋㅋㅋㅋ 지오로 합시다...

아무튼 이제 난 잔다. 너도 눈붙여라
꽥

그럼 춘심이도 들려줄 수 있어요? 지금은 자러간 것 같지만, 아마 일어나면 읽으시지 싶은데.

헉, 네 새벽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푹 주무세요!

5시간박에 못 잔 사람이 있다 뿌슝빠슝???

오자마자 캡틴 빠이빠이~~

>>214

헉 퇴근 도장 찍을랬더니 왜 이시간에 왔어요. 화하~

>>215
진화주 하이하이~~ 지금... 일어났습니다....

좀 더 주무시지 않고 왱...졸리지 않아요?? ㅠㅜ..

정주행을 끝나자마자 캡틴이 자러 갔다.
내가 일어날 때 자러가다니...🤦‍♀️

잠이.., 안 옵니다...!1111

1랜2폿... 출석률 높은 서포터... 윽 머리가...
그리고 100만원과 캡틴 진행의 비밀~뭘 먹고 그리 진행을 잘해요?~가 풀린 것이었고... (눈물!)

>>219

그럴 때가 있죠...(쓰담)

그리고 비하~...인데 비하주는 왜 이 시간에??

졸지에 비하주가 되어버린 비아주

헤헷 이름 적는 거 까묵어따

먼가 그스레 설정푸는 진화주 보니까 소년캐릭터가 들려주는 고대사를 듣는것같은 기분이 들었던것
흐므므...

깼어용용.
근데 충전기 연결이 안돼있어서 배터리가 무려 17%!
배터리 효율이 떨어져서 충전도 드럽게 안됨!!
해서 큰일. 지금이라도 깨서 다행이지.

.........고대사는...
빨리 잊혀져야 해....

새벽의 텐션과 캡틴의 요청과 코인에 대한 욕망으로 떠들고 다닌거지, 평소라면 절대 언급 안해요!

그래도 진화주 이걸로 35코인이죠?
크킄크ㅡ 방패... 빨리 방패를... 교환합시다!

그러니 언제나 처럼 평범히 여기시면 댑니다...응애 나 아기뉴비, 선배들...공경한다!!

>>225 충전시키고 다시 자...기엔 애매한가?

>>228

크크크큭 날 기다리는 예쁜 방패...크크크크킄

세상을 불태워라~~~~~~~~~~

바다...!!!!!!!! 당신은, 바다!?!!?!?

바다주!!!!!!

화현주 물감 등급 숙련이었죠? 맞나? 효과 머드라?

>>234
물감 보다는

▶ 월묘의 토끼귀 ◀
블랙 메이드社에서 게이트에서 채취한 월묘의 털을 통해 만들어낸 인공 귀. 정밀한 동물의 귀를 재현했다.
▶ 숙련 아이템
▶ 토끼 귀 - 더위나 추위를 귀를 통해 조절할 수 있다.
▶ 잘 들려요! - 청력이 강화된다.
▶ 오들오들.. - 강한 적을 찾으면 적의 위치를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이거랑 비교하는 게 나을 거예요! 물감은 보조품이라...

나는.......... 바다주!!!!!!!!!!!!!!!!!!!
코인을 꽤 갖고 있지!!!!!!!!!!!!!!!!!!!!!

바다주 멋져!!!!!!!!!!!!!

대체로 즉당히 괜찮은 옵션 2~3개? 정도인가

>>236

멋져!!!! 바다주 날 바다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킥 킥.............
경매 참여도 기간제 문제도 못 풀 나의 앞날엔 무엇이 기다리는가..........

코인은 경매 참여가 아니더라도 쓸 수 있자나용! 개인거래 하시는거에요!

지금부터라도 공부!!!!! 공부!!!! 하면 돼!!!
경매도 운 좋으면 참여할 수 있어!!! 혹은 대리경매 신청하면 돼!!! 바다는 할 수 있어!

다음 진행에서 데데데 사형식을 고합니다

힘내서 1진행 1레스 공부에 투자.......

허선생과의 전투에서 힘냈으니 충분하잖아.
이제 은퇴하자. 데데데.

여 밍나 하이

예이~ 에릭주 하이하이~~~

>>244 망념 90씩 투자하고 일상으로 가능한 만큼만 깎고 하면 할 수 있어!!
아니면... 토큰으로.... 해결도 가능해!!

하고 싶은 것 : ?
해야 하는 것 : 시험공부

장기적인 투자에 대한 효용감을 잃은 바다주에게는 너무 고통스러운 선택지만이 남아있다..

화현주하이!

워리어가 파벌을 형성한다라..
아직 그렇게 까지 이 랜스가 탐나서 독점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는걸 그러니 무리

이 시간에 사람들이...무섭다 두렵다. 에하~

에릭 하이~

>>247 일상 하나 끝내는데 벌써 며칠째인지.... 눈물이 앞을 가린다......
내 혐생을 덧칠해줘 화현주

>>249 하나미치야 독점심 없는지

>>251
그거...
못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잘하면 이제 혐생을 살 몸이라...

>>253
으
악
..........

히히... 쿠키런.. .킹덤... 재밌따... (필사적으로 현실을 외면하는 모습)

바다주하이

>>252 있지요

에릭주 에릭주
하나미치야가 유카타를 입고 있는데 기분이 어떻ㅅㅎ습니가

당혹스러워요
아니 각성을 히로인이 해버렸어

저도 그게 좀 당혹스럽긴 했어요
에릭이 각성해야 하는데
어..? 하나미치야가..? 해버렸네? 라서..

언제나 캡틴은 한 수 앞을 보는 것 인가..

마치...
인연퀘스트처럼...

만석이 어케 이기냐고 ㅋㅋㅋ

아 ㅋㅋㅋ 히어로 모먼트 쓰시라구요ㅋㅋㅋ
참... 없지.... 큰일이네....

메리 도와줘!
아니 난 팀킬하고 롤백도 안했는데 특성이 사라졌어!

지훈이를 향한 공격, 멈춰!!!
이이일단 시험... 시험이 끝난 뒤에 한 번 만석이한테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그 뭐냐... 어떤 자격이 충족되면 붉은 여왕이랑 이야기... 가능ㄴ할지도 몰라

만석이 지금 레벨 30대라구요?!
우선..만석이와 친해진다..

곧 있으면 40대

왜 그렇게 강한거냐고!!!!

학생회니까!!!
만석이 학생회 맞던가..? 그리고 '코스트'를 가지고 있어..

이래선 엔드컨텐츠잖아.. 그만 강해져 만석아..

하지만, 레스주 캐릭터와 친구 먹으려면 그 정도의 강함은 필수다!

메리에게 버프 받고, 새템 둘둘끼고 검술c달아서 기술익히면 할만하려나..

일단 검술부에서 새로운 기술 얻고..
새템 끼고..
메리를 찾아서 뭔가 버프를 받으면...

승산이 있을지도..

하지만 완전승리인걸!

콧수트다 콧수트! 콧수트를 얻어야 해!

헉 이제 준비해야 해

게이트 클로징해야해..

이제 슬슬 저녁 7시까지 암전인가...

정주행하다가 그 시대 이야기 나온거보고 움찔했다
으으 으;

모두의 PTSD인가...

그만큼...충격 그 자체였으니까요..

전 직접 뛰었다보단
ㅇㅅㅅㄷ 여파로 상판이 휘청>>에 주옥된 케이스지만요

일과시간에 점검 시작이라는데 언제 시작할까요..

그러게요...

보통은 9시죠?

전이면 새벽 4시까진 버텼을텐데... 요즘 몸이 12시 이상을 견뎌주지 못해... 어떻게 된거지.

661 이성현-에미리, 지훈 (C/q.H.K4M2) Mask

2021-05-26 (水) 23:18:31

"스카우트 제의는 고맙지만....."

아무라 그래도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옮기는 건 나하고는 영 아니다. 퇴학이면 퇴학이지 옮기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리고 한국인이면 한국 학교를 나와야죠."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한다. 좀 구시대적인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한국인이 다른 학교 다니는 것에 부정적인 생각은 없습니다!"

삼학교 모두 훌륭하니까!

"이제 보면 용케 4년째 다니고 있지만서도"


제기준 마지막 답레!

(반짝)

5 25 이후로 정산을 안하고있었다
정신차리고 보니 2일만에 스갈이 3개 됬었다
화력 무엇

음... 캡틴이 자주 보여서 어장에 활기가 돌아서 그럴까요. 사람 자체가 늘어난 것도 있고.

어찌됬건 두개 다 좋은 현상이네요!
근데 님들 좀 일찍 주무세요
몸이 비명지르잖아요
나중에 시현주처럼 침대에 앉자마자 정신끊기고 그러고시퍼요?!?!?!? 내?!??!!??

1시에 잤어요!!! 흥미진진한 새벽을 놓쳤어요!!! (눈물)

9시가 넘었는데 점검이 시작되지 않는다...
어드민의 일과시간은 몇시부터인가...

일찍 잤네요 잘했어요 (뽀담
흥미진진한 새벽은 다음날에도 볼 수 있지만
날아간 건강은 그런거 없습니다

모하모하모하모하
빨간 글시 보니까 글은 작성할 수 있지만 데이터가 유실되나보네용

끼어서 같이 얘기할 수 없단 게 슬프니까요...
훌쩍훌쩍 일찍자기.
10시부터 한 모든 말은... 소실된다 이 말입니까...?

한 여름 밤의 꿈

유실되면 아깝긴 하네요...

어서오세용 춘심주
일찍자기 일찍자기

10시부터 소실될 테니 아무말이나 해야지(아무말)

아무말..?

아임 어 라이브

유실된다고?
댕꿀이군

아래를 보세요






더 아래를 보세요







더




더






더











메롱메롱 대머리

가만 지금은 10시가 아니잖아

지금부터 유실!

Tmi
에릭주 인외취향 맞음
흡혈귀 여우소녀 다 좋아함
다음 노리는건 안드로이드다

캡틴이 왜 만석이 절친루트는 안파냐는 질문에
비아주가 남캐라서라고 말한건 반쯤 정답
에릭주는 얼빠인데 만석이는 외형묘사 안나와써

좋아하는 엔피시는 하나미치야
영웅중엔 홍왕
부장라인중에는 칸나
준영웅중에는 엔마

좋아하는 게이트는 태양왕
상대한 보스중 제일 좋아하는건 니아(프랑켄)
그 다음 구변무

커스텀 메이드권 사서 2B 만들어달라고 한다구요?

커스텀 메이드로 그걸 만들긴 좀...
경매를 재미위주로 하는거지 덕질을 앞세우는건 초큼 양심에 찔려요

>>306 에릭주가 인외러버라는 것은 알고있었지(?)

사실 커스텀 메이드라고 할 때 시중드는 처음에 시녀 생각해서 NPC를 전속 시녀로 만들어주는건가 싶었습ㄹ 니다.

메이드(사람인 펀)

>>309 어째서?! 위장은 완벽했을터!

>>310 그럴 수 있어

가지고 싶은건 있지만 안될거같으니..

>>312 (바다와의 일상 보여줌)(하나미치야와 메리를 대하는 모습을 보어줌)

>>313 도전하는 것!!!

커스텀 메이드권 - 변신 슈트
과거 개변권 - 1~2학년 시절 열망자나 그런 애들이 학교나 도시 테러 했을때 성현이가 막아내고 or 버티고 1년 넘게 휴식하는 계기가 됨
스텟 상승권 - 신속이나 건강 상승
연성권 - 딱히 땡기는 게 없음

일단 얻는다면 이렇게 쓸것

인외러버..에릭지수...

개변권... 아니면 과거사 연성...

어장의 지수 원조 에릭지수

>>314 아뇨 이 안된다는게.. 첫날 보면 선택지 여러개 있고 그중 투표로 경매 진행했잖아요?
다른 경매때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면 당연히 여럿의 흥미가 끄는게 투표로 나오고 아닌 것들은 밀려날 테고요
제가 커스텀/펫 이렇게 두개 생각중인데 커스텀은 이야기가 꾸준히 나와도 펫은 존재감이 희미해지고있으니 선택지 투표할때는 당연히 표를 저만 던지게 되고, 그러면 경매에 나올수조차 없게 될 것 같아서..

눈물날것같애...콘...

>>318
100코인 모아서 경매품 보다 살짝 떨어지는 펫 사시는건??

완전 평범하잖아요!

에잇 오랫만에 망가진 에릭 반응썰이나 해야지..
앵커 플리즈!

>>319 킹치만 모습을 바꿀수 없으면 의미가 없는걸
미-소-녀 미-소년 펫!!
아니어감이상한데

소년소녀들을 펫으로 부린다는 그릇된 욕망을 표출하는 시현주

>>320

꺄아아아아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아아아ㅏ 지훈아 사랑해애애애애ㅐ애애애애애애애애ㅐ애애애!!!!!!!!!!!!!! 첩으로 삼아줘!!!!!!!!!!!!!!!!!!!

>>322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음습한 욕망 하나쯤은 지니고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농담이고
주작모양으로 해서 데리고 다니려구요. 불꽃새 조와욘~~
>>320 !

미소년 미소녀 펫...수군수군...(?)

캡틴이 뭔가 안배를 해두시지 않으셨을까요? 예를 들면 두번째 경매부터는 더 경매 품목이 많아진다거나

>>320 얍

저기 1명분 욕망이 더 있습니다
그래도 시현주보단 깨끗한거같군요(흐뭇

>>323
" 웃기는 선배님이네 "
" 아닌척해도. 결국 자기는 안된다는걸 본인이 마음속으로 알고있잖아. "
" 시간낭비하지말고 차라리 나랑 같이 다니는게 더 나을 걸? "

>>324 고록파십셔!!!!!

>>325
" 참 쓸만한 랜스란 말이야..너는"
" 한 이틀정도 잠 못자게 해두고 내 말만 듣게 괴롭히면 더 쓸만해질지도 모르겠는데..."
" 네 곁에 있는 기분 나쁜게 방해야. "

하지만 시현주 ㅍㅍ14겜에서도 미소년 빨강머리 고양이종족펫 데리고다니는걸
미소년...미소년이맞..나?... 아무튼

>>320
" 굳이 그런 방식이 아니라도 날 마음대로 다룰 방법은 얼마든지 있지만... "
" 그게 네 취향이라면야. "

>>331 성별 중첩상태(아무말)

무엇이든 풀어드립니다~없어지니까 괜찮아~ 시간 개최!
정말 무엇이든 풀어드립니다!

>>326
" 후배군. 슬슬 착한척 가면쓰는건 질리잖아."
" 나랑 같이가서 막 베어버리라고. "
" 우선 내 사랑하는 동생이자. 네 친한 도구부터 베어봐 "

>>333 비아 이상형이요

>>334
" 막 베어버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네.... "
" 애초에 내가 수단으로 사용하기로 했으니, 내 마음대로 잘라내는 것. "
" ...너부터 시작하지. "

>>332 생각해보니 맛만 좋으면 그만 아닐까요? (시현이를 핥으며)
>>326 그러네용 사람도 많아지고 코인도 많아졌으니 캡틴이 더 많은 물건을 풀어주시겠죠..? (기쁨)
>>330
"알았으니까.."
".....이것만 끝내면 잘 수 있게 해주는거지...?"

>>336 팩트) 임
시현이 페로페로

당연하죠!

>>333

미분은 수2란 말입니다!

>>338 안 배웠어요!!

(대충 잘못이해했다는걸 깨달았지만 아무래도좋다는애옹)

.

사라질 뻘소리..
꽃다발 받은거 물병에 꽂아놨는데 시들어서 눈물났음
근데 2주면 엄청 오래 버틴거래서 기분 조아졌음..

모하모하

사실 시현은 오랫동안 못 자게 방해해도 크게 힘들어하진 않습니다
왜냐면 방해하는게 길어지면 상대의 눈을 손가락으로 찔러(?)버리기 때문이죠

시현이 멋져 카리스마

>>333 이상형!!!

>>332
"그래그래 우리. 아니 내 뱀 착하다. "
" 넌 그냥 내 적을 전부 얼려버리면 그만이야"

하-하

>>343 (뽀다담)
춘하-

모 하

>>344 그...그거 있는데
잘때 물 똑똑 떨어트려서 잠 못 자게 하는 고문

당하면 어떻게 반응할까요(피폐)

앵커미스!저게 왜 지훈이에게 갔지..

(애옹)

(멍)

>>352 (대충 댕댕이를 때리는 애옹이)

>>347 춘심주 특)뽀다담에 정신 못차림

새벽부터 비오던데 다들 컨디션 괜찮아영?

>>343 보통은 그 전에 말라버리니까요(끄덕) 제 집에 있는 안개꽃 꽃다발도 지금은 바삭바삭이가 되어버린...
>>345 하루도 멋져용 ㅇ.<!
>>346 후후후후후후후ㅜ후후 아주조쿤...
월급 대신 수면시간을 요구하는 에릭의 충실한 비얌이 시현...
>>349 정신 멀쩡할때 당하는것과
이리저리 당해서 피폐해질때 당하는것
두가지가 있씁니다
하나만 택하시죠

>>354 인사할 때마다 뽀다담해서 춘심주를 공략해야...(?)

마스크에 습기 차서 죽을거가타오

>>355 (둘 다 엄청나게 취향인데 어쩌지)
으으으으으으으ㅡㅁ......
후자.....!!!

에릭 좋---아

>>355 꽃님 바삭바삭되면 괜히 슬퍼요ㅠㅠ 흙속에서 잘 살어라고 할걸....

>>356 앗 스포했다

비아주가 전방위 고백을

고백이다!!(?)

>>359 흐후훟후후
뽀다담으로 호감도를 마구 올릴 것이다(?)

>>357 어떻게든 참아보려고 노력하다가 인내심이 똑 끊어지면 멱살 잡고 눕힌다음 목 조르면서 제발 날 좀 내버려 달라, 자는 것도 못하게 하냐, 하면서 소리지르다가 자기가 손 풀고 흐느껴 울면서 내가 뭘 잘못했다고.. 하면서 멘탈 나간모습 보입니다(끄덕

고백이 아니야! 애초에 지훈이와 에릭은 1스레부터 내 쌍대덕캐라고 이미 말해왔다!!!!!!!!! 하지만 지훈이 주접은 떨어도 에릭주접은 못떨었지! 자 와라!!!!!!!!

으아아아악 찐따에릭 보고싶어요 찐따에릭 내놔
아니 찐따가 아니러 그 뭐지 정신적 성장 하기전의 에릭! 성격파탄까진 아닌데 쪼오끔 위축한 그런정도...
으으으 에릭 폭껴안고싶다 도망치려해도 매달리고싶다 절대뽀다듬어;;;; 헐 귀여워

(쓰러짐)

>>359 꽃은..이쁘며ㅑㄴ...그만이니..빠삭해져도..이쁘면 갠찬지..아늘까요...?

>>362 취향이다아아아아....
지훈주 입꼬리 지금 귀에 걸려있음(????)

>>363 옛날에 비아주가 캡틴 웹박수에 보낸 내용이 궁금한 에옹

정보) 7시까지는 기록으로 남는다

바삭바삭한 과자
하루 쿠킹
헐 과자굽는 하루 보여주세요
춘심이랑 같이 구워주세요(이유없는 조합 엮기)

>>367 그건 안돼!!!!!!!!!!!!!!!!1

>>364 (팝-콘....!
>>366 장미라서.. 빠삭해지면 무서워용 귀신나올거같음

과자굽기..춘삼이랑 해보는 것도 좋긴 할 것 같아요.

카사용 베이컨도 굽고..(?)

어린이날에 과자굽는 여캐들을 보여주지 않으면 난 짜파게티를 부숴먹겠어(미쳐버림)
그리고 앞치마 잎은 남캐들도 내놔!!!! (아무말중)

>>370 (어떤 내용이길래

>>369 춘심이믄 먹는게 아니애요!!
과자랑 춘심이를 오븐에 같이 넣구 윽...(????

춘심이와 쿠키의 조합은 최강이 아닐까요? 불이랑 장인의 혼이잖아요...

핑크빛 프릴 앞치마 입은 지훈이 생각하고 뿜었다

>>374 왜냐하면 그걸 보낼때 학교에서 지훈이 앓다가 정신나사서 학교컴으로 보냿던거라서(흔적은 다지움) 남겨놓은게 업다!! 뭘 올렸는지 기억에 업다!!!

>>375 히끼요오오오오옷 안돼요오오오오오옷!!!!!

아. 춘심이를 오븐에 넣는다는게 아니라
하루랑 춘심이랑 같이 쿠킹......
내가 나빳엉

>>377 😋

춘심이 말랑해보이는 볼 냠얌(?)

앞치마 입은 지훈이 썰을 보니

갑자기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앞치마를 한 하루가 떠올랐다.
하루주의 머리속에 숨겨둬야지

조아 그러면 극중에서 어린이날이 언제 올진 모르지만
그때까지 하루랑 쿠키굽는 연성 1만자 써오겠슴당(??

>>373 과자굽다가 반죽만들고 잠깐 눕는다는게 그대로 자버린 시현이
>>371 장미는..어쩔수업따........
>>367 (시현이가 지훈주를 으...;; 하는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383 WA

>>378 큿
아깝다... 보고싶었는데......(시무룩)

>>382 카사에게만 보여주는 거군요 알고있다(???)

>>383 wa!!!!
>>384 포상 감사합니다(미침)

>>386 카사가 하루의 그 노력을 알아줄 수 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추워! 감기걸려! 이러진 않을까 ㅋㅋㅋㅋ

>>387
시현: (지훈 쳐다봄)
시현: (원래 저러냐는 눈빛)

>>388 약간... 그런 쪽으로 자각은....
.........없나...(고민)

카사라면 정말로 그럴 것 같아서 문제(?)

>>389 지훈: (원래 저러니 그냥 무시하라는 눈빛)

그런 의미에서 빨리 비아 이상형 줘요

카사한테 댕빨은 이제 제가 해줄거에요!! 하고 당차게 외치는 하루가 떠올랐어요. 더이상 남의 손에 맡기지 않겠다!!

후후... 지훈이는 이미 해봤으니 상관 없다....(지훈: 제발 그런 걸로 경쟁하지 말아줄래)

>>393 그래도 인간폼은 하루가 먼저 차지했습니다 후후

10시꺼안날아갔잖아으아아아아ㅏ악

>>394 (지훈이가 인간폼 카사 댕빨하면...잡혀가는...)

>>395 길길길길

게이트 보스한테 잠 인질잡혀서 어쩔수 없이 중간보스격 된 시현이 보고싶다
다크서클 가득하고 피폐해져서 눈에 빛 사라진게 보고싶다
멍하니 큰 공간 한가운데 서있다가 클로징하러 온 가디언들 보고 "아.."하고 한마디 내뱉곤 다짜고짜 선빵으로 광역 + 일정확률 빙결 상태이상 얼음공격 날리는게 보고싶다
가디언들이 버티면 ? 한 느낌으로 고개 갸웃이다가 한명씩 차례대로 쳐다보고 서포터 머리 위에 표적찍고 유도형 장판기술 날렸으면 좋겠다
스태프에 얼음 칼날처럼 붙여서 대낫 느낌으로 사용하는것도 보고싶다
합 한번 할때마다 한기 디버프 스택 쌓여서 일정 수치마다 스텟중에 하나 랜덤하게 깎았으면 좋겠다
2페이즈되면 한숨 한번 쉬고 눈안개 만들어서 자긴 몸 숨기고 2페이즈동안 얼음으로 만든 쫄들 상대하게 했으면 좋겠다

(대충 아무말중)

랜딩!

>>397 맛있다.......(츄르릅)

>>398 >>391

2페이즈 쫄 다 잡고나면 눈안개 사라지고 '너네 왜 아직도 살아있니?' 라고 직설적으로 날리는 시현이 보고싶다
대화타임 좀 가지고 설득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일정 시간 내에 설득 실패하면 보스방으로 향하는 길 흘끗 살핀다음 제대로 싸웠으면 좋겠다
기믹전이 대부분인데 딜 체크하는부분 중간에 있었으면 좋겠다
가운데에 자기 스태프 꽂고 절대영도라는 전멸ㄱ ㅣ쓰는데 캐스팅 다 끝나기 전까지 스태프 못부수면 싹 다 피 1남기고 빙결 상태이상 걸어버린다음 내쫒아버렸으면 좋겠다

뭔가 갈수록 아무말이 된거같지만 기분탓입니다

어라? 점검이라 들었는데 열려있네

10시 거 안날아가면 저는 줏습니다...ㅎㅎ

안날아갔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답변타임은 끝났다.
더 개소리를 안 했던게 다행이야... 이미 개소리 했지만 응...

비아주...(위에서부터 읽고 왔다)

괜찮아 난 그런 부분도 비아주의 매력이라고 생각해...

진-하!
사실 저도 지워질줄알고 아무말대잔치좀 핶어용...

>>405-406 (방패 모서리로 머리 내리찍기!)(실성!)

으아악 워리어가 폭주한다!

>>408

으겍! (털썩)

>>410 (기억 상실될 때까지 기억제거술(물리) 시전)

>>404 (시무룩)

모하모하

날아간다며!
유실된다며!!

기념으로 질문받는다요

비아주의 구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부터
왜 상승권있는데 안씀까지 다 받음

>>414 왜 상승권있는데 안씀?

>>411 히에어엑 방패엔 그런기능이 없어요오오

>>411 비아주의 구애(이하 생략

비아주의 구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416-417 이 살람들이

>>415 그걸 그대로 받아서 그대로 에릭에게 쓰면 재미와 임팩트가 없자나요

>>416-417
저희 깡깡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비아도 굉장히 귀여우며, 비아의 좋은 진행결과를 보면 저도 기쁘다는 멍멍

>>414 비아주에게 구매해주세요

>>414

>>397 , 400
중간보스 시현이 본 에릭 반응

근데 어쩌다가 서폿에서 워리가 된거에요?

상승권은 막
강한 적이 나타나서 에릭이 전불일 때
랜스나 다른 워리어를 부르면서
가령 카사라면

" 카사.. 오빠로서 못해준게 너무 많았구나 이걸로 용서해다오. "

이런 아련한 대사치고 신속s를 상승시켜주는거죠

>>422 워리어가 없어서...
겸 서사 진행

>>423 어떻게 이런 생각을??? 😱

>>419 하와와..

>>420
의뢰가자. 반론은 안받는다 원수야.
또 시트 바꾸지 못하게 대못을 박아주지

>>422
그 당시 워리어가 너무 없어서..
몇번 포변해서 뛰다보니 서포터로 뛸 기미가 전혀 안보여서 바꿨습니다

슬픈 역사군요..

지금은 그야말로 대 워리어 시대니까...
워리어가 부족했던 시절도 옛말이지요-

사실 지금도 응애 워리어 ㄷ...(비아주 힐끗) 셋... 빼면 많다고 보긴 어렵고. 저 올 때 다들 워리어 해달라는 러브콜을 보냈을 정도니까.

겸사겸사 워리어였다가 재능의 한계를 느끼고 서포터로 도피했었다 라는 서사를 이어가기도 좋은 타이밍이었구요

에릭...사채업자..팟..커밍순...

아, 그래. 보아하니 메리? 시선이 보낸 여자애랑 친했던거 같은데, 어디 끌려간건가요?

어라.. 컴 켜기 전에 접속했더니..
다들 안녕이에여어.. 그리고 진화주 수고하셨어여...

>>320이었나 오오..

다하~ 어젠 수고하셨어요! 재밌었어요

사채업자팟? 큭 머리가... 전 모르는 일이군요

다 하 ~

>>436 (뽀담뽀담) 비아주는 모르죠, 비아주는 ^^!!!

>>436 (뽀다다담)

다들 맛점하셨나용

일어나서 바로 학교 가는중이라...ㅎ..

>>433 그건 에릭주도 몰라요..

다들 안녕하세요오~

날씨가 영 구물구물하네여...

메리, 과연 어디갔을까요

사실 고로씨의 몸에서 영혼동거중

사람말 하는 고양이라니 최고잖아

다크시니 ㄷㄷ

그래도 생각보단 계획들이 얼추 풀려가고 있으니까, 이번주나 다음주 부근 정도로 의뢰 가기 위한 기초 준비가 끝나지 싶은게 기쁘네요

딱 시험 끝나고 자유로워진 캐릭터들이랑 가면 되겠자

(뭐 날아간다며..?)

>>449

캡하~ 어제 7시 까지 점검이랬는데, 아마 그거 관련인거 같아요.
듣기론 오늘 10시 - 7시 사이 까지 레스가 날아간다는 것 같던데요?

점검 끝이라는데?

뭐..라고..!?

공지 보세요

10시부터 쓴 레스가 삭제가 안된다고~~~ (실성!)

진짜네. 생각보다 훨씬 끝났구나.

>>454

비아주...난 귀여웠다고 생각해...

ㅎ..(위로)

사라질 줄 알고 이것저것 말해버렸는데

(방긋)

>>456 '지훈아 사랑해 첩으로 삼아줘' '찐따에릭 보고싶다' 발언 귀여움으로 치부될 수 있는가... "논란" [정치]

왜 어장 자체 하이드 기능은 없는가

tuna>1596248969>430-434
캔드민의 의도된 장난인 모양

>>459 귀여워

뭐 점검 일찍 끝났으면 좋져!

그러고보니 캡, 혹시 코인은 몇개 추가하면 될까여...(꼼지락)

캔드민이 우릴 속였어!

>>459

귀여우시네요. (ㅎㅎ!)

>>464 5개 추가해

오예~ 감사합니당

>>459 저는 귀여웠슴다

그러고보니 캡, 코인으로 스킬도 구매가 가능하나요?
괜찮은 도발기나 혹은 적당한 랭크의 기합 습득은 몇개들까요..

>>470 (나이스 질문)

>>471

(도야가오)

기술은 특별히 안 파는 중.

ㅇㅎ, 그렇구나

아쉽..
코인 50개정도면 어느정도의 무기 구할수 있을까용?
가격으로 치면요!!

답레 쓰다가 일어나보니 서버가 터져있던 사람이 있다???????

에-하

싹 다 날아간 거 실화?? Ye 실화.......😇
아아아무튼 답레 복구하면서 작업 시작함 천천히 밑바탕부터 다 깔거에용~~😎

영장콘 특) 100x100으로 맞춰야해서 이번엔 맞는 파일 찾아오느라 느림

>>475 장인 하급 아이템?

>>480 세상ㅇ에
그렇다면펫을실패하면무기를노려야겠네용 ㅎㅎㅎㅎㅎ 아니면 옷이나 무기나 옷이나 무기....

에미이이리주 어서오시라는거에용 (햘쟉) 싹날아간거 아이고..(위로의 햘-쟉)

합리적으로 보면 영웅의 씨앗 관련 정보를 코인 100개로 사는 게 맞긴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손해인 거 같아...

엇, 50 개면 장인급이에요? 으으으음 조금만 더 모을까...?
그르고보니 코인은 언제까지 수급 가능한가요?

모하 모하

6시간째
걷는 중

다리가
죽어가고 잏어...

ㄷㄷㄷㄷ? 힘내요 화현주....

>>485 어째서...?
화-하 애옹

3차 경매가 마지막일거야

3차에....모든 걸 붓는다.....(대충 에미리종 소리)

저희가 조만간 열리는 경매가 2차...였던가?

버스타기 애매한 거리에 있는 장소를 걸어서 가다보니... 그리고 왕복을 서너번 하고... 처음 가본 장소다보니 길을 잃고 해서...

참고로 버스타기 애매한 거리는 2km입니다

https://ibb.co/8Kq2ShM

https://ibb.co/9nQdQbT

다들 리하아...

등장한 모든 분들께... 심심한 사과를 전해드립니다..(쭈뼛상태)

카르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폭소)

마도일본이... 아직도 운전석이 반대로인지는 모르지만 일본이라면 역시 운전석이 반대여야(아무말)

자동차를 서유하님이 만들었으면 운전석이 왼쪽 아닐까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 역시 씨앗 관련 정보는 아깝지만 다른 경매에 뛰어들어야겠어...

>>493

다하~ ㅋㅋㅋㅋㅋ 첫번째거 너무 웃기네요

>>499

뭐 구매하게요? 노리는거 있으신가!

>>500 딱히 노린다는 건 없지만 뭐든 코인값은 하겠죠!

>>501

역시 뺘주야...빠삭해...멋있어...선배야....
그러고 보니 다음 경매가 2차에요? 3차에요?

2차요!

https://ibb.co/nz8BL4f

https://ibb.co/rbQ3xGK

https://ibb.co/9nQdQbT

https://ibb.co/8Kq2ShM

카피페 모음..(흐늘)

다들 어서오세요~

으... 날이 이따위라서 흐믈대는 중임다..

어느순간 검은 런닝이 공식 복장이 되어버렸다.

성현이 정장 픽크루를 가져와보시는 건 어떨까요(설득)

그.. 픽크루를 기반으로 해서 그렇습니다..(?)
남캐 그것도 근육 빵빵한 캐는 그려본 적 없어서..(흐릿)
(성현주에게 도게자중)

그럼 아직 코인 수급은 여유가 있네~
흠, 그럼 좀 더 버티다가 장인 방패를 먹을까

(픽크루가 검은 런닝이긴한데)

(남캐들이랑 여캐들 정장짤 징수하고 싶다)

성현이 정장..체격이 좋아서 잘 어울릴듯

>>504 (대충 금손이라는 애옹)

>>511 비아 정장짤...?

>>513 후불입니다.

(대충 서유하 정장짤은 가지고 있는 애옹)

정장은 아니고 성현이가 장정이긴합니다.

>>514 애옹...
학교 끝나고 가져온다는 애옹

>>515 주세요(눈반짝)

다림이 정장... 어울리긴 하겠지...

다림이가 잘 입을 것 같지는 않지만(?)

카피페.. 연성.. 코인..슬쩍..(물론 코인이 없었어도 올렸을 것이긴 하지만)

>>515 (대충 지훈주 무덤 미리 파놓음)
(서유하 정장짤 달라는 애옹)

>>516 오우 랩(lab) 좀 해본 참치인가?

생각해보니 일상 그림판으로 그린거 연성란에 넣어도 되나

>>518 다림이는 솔직히 낭창낭창하니 뭘 입어도...

>>519 (에옹....)

https://postimg.cc/jnSC6xxP
(건전짤 주의)
사실 어장에 미자참치도 있단 말 듣고 미안해서 호다닥 다시 신청햇숨...

모하모하모하모하!!
점검 끝났었네용 10시부터 올린 레스는 남아있구 ㅋㅋ

쭌하 쭌하~~~

뭐죠 저 귀여운 생물체
데려다 키우고 싶어지는뎁쇼

(커엽)

모-하

다들 어서오세요~
원래 옷핏은 슬렌더가 가장 좋다잖아요. 그러므로?
음. 다림이는 완전 슬렌더는 아니지만..

정장짤은보여줄 수 없다.
개인만족용 코스프레기 때문

춘하춘하~
건전짤 춘심이가 커여운데스

https://picrew.me/image_maker/26077/complete?cd=gwmp4wlWir
;ㅅ;

진하(진화주 하이)진하(진석주 하이)비하다하지하캡하!!
대장장이입니당 하항 데려다 키우셔두 되여

>>528 ?!

캡틴 딱 기다리십쇼 제가 화면찢고 갑니다(불가능)

>>527 다림이는 대부분의 옷이 어울리려나요...(끄덕!)

>>528 에.....
(힝훈주)

그치만 근육 빡빡 떡대를 그릴 능력은 없고 픽크루도 없다

정장짤...

정장...

호오.. 정장 맛깔나네용 잘어울려!!

하지만 서유하 모티브는 내 친구란 말야. 173에 나이스 바디를 가진(성희롱으로 잡혀간 참치입니ㄷ

>>537 자세히 설명해주ㅅ(같이 끌려감

>>530 비아 귀여워요 포니테일 냠냠냠
지훈주는 학교 끝나고...

>>537 (이미 끌려간 참치의 레스입니다)

아무튼 다른거는언젠가 커미션 넣어서 풀듯

라이더씨 여기에요.

다들 리하리하~

>>537 엣.

서유하의 반댓말은 동무상

쭌삼이 넘 기엽다, 비아 넘 멋있다

오 진 있?
- 모름

캡, 오진있??

타이밍 쩔어

캡캡 혹시 경매는...언제인가요..?

>>545

예측 .당했다...!!? (경악)

예지인가

예언자(레벨8은) 캡틴이었던것

이번주 일욜.

일상으로 망념 까고 40만큼만 공부하면 퇴학은 피한다.

이번주 일요일인가~

대충 모 이런 느낌일지도...

Picrewの「Bufftuy's room : Daily」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hGmMrg4tEE #Picrew #Bufftuys_room__Daily

시트캐의 이름을 말했을 때
연상되는게 무기,기술 등 이라면 전투특화고
연상되는게 다른 엔피시 이름이라면 커뮤특화라고 하는데 실험해보자!!!

일요일
이제부턴 정말 과거사 개변권뿐이야

>>555 다림이 예쁘다!!!!!!!

>>556 한지훈

>>556 유시현!

지훈군이 저런 절대영역에 누웠다는 게 사실입니까?
네.. 사실입니다..(?)

일요일...(덜걱)

>>556 기다림.

>>556 이하루

>>560 이 부러운... 아니 쓰레기...(지훈: 네가 했잖아)

>>566 유진화

>>558 오니잔슈. 전투

>>559 팀킬의념기. 전투

>>561 메이크업부. 커뮤

>>562 힐팩. 전투

>>564 허수아비. 전투

에릭 = 에릭지수, 메리, 하나미치야 = 커뮤

에릭은 하나미치야니까 제 시선적으론 커뮤 특화넹

에릭은 역시.. 메리나 하나미치야라서 커뮤야..

에릭...커뮤...에릭지수..

번외
커뮤인데 전투 잘하는 애 = 화현 (찬후, 미술부)
전투인데 커뮤 잘하는 애 = 청천 (분실의 의념)

>>556

대충 예상은 되지만...

>>571 꼰래곤,노아 = 커뮤

찐돌이 하면 폭발밖에 생각이 안 나는걸
싸우는 걸 몇 번 못 봤지만

저번에 레이드에서 폭발탄 썼다고!
시한폭탄 기술도 있다고!

https://picrew.me/image_maker/258274/complete?cd=1Qtd1F1ydp

랜덤으로 나와서 만들어보긴 했는데 부품이 참 위험한게 많은 픽크루에요... (먼산)

의외 그것은 커뮤

사실 싸우는 장면이 그리 많진 않았죠..

그리고 비아는 정장 비아도 지금 옷도 잘 어울리는군여
역시 옷걸이가 옷의 완성인것인가

비아 예쁘다(파닥파닥)

고해성사) 사실 내가 진석이 진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게 편의점에서 알바했던것

대충 양쪽으로 넘긴 앞머리 + 흔하디흔한 포니테일 파츠(검은색) / 보라색 눈만 지원하면 바로 만들 수 있는 픽크루 효녀인 거에요... 여캐는 이쁜 픽크루가 많다!

https://picrew.me/share?cd=f68l7kjdL4

https://picrew.me/share?cd=f68l7kjdL4

사진 안올렸다...!

>>580 예쁜 픽크루 없는 남캐....

>>581 (야광봉 붕붕붕붕)

(야광봉 붕붕붕)

여캐 픽크루 올렸을때 장점) 다른 여캐의 픽크루도 적은 확률로 드롭됨
성숙한 하루! 예쁘다!!

https://picrew.me/image_maker/488885/complete?cd=OjW5htnpyz

이픽크루 옷 겁나많아요 드레스도있고 수녀복도있고 독특한옷도 있고 아무튼많음 뭐입힐지 겁나고민했는데 결국 교복
중학생 비아 특) 아무런 설정이 없음
고등학교 입학할 때쯤에 맞춰서 아카데미에 입학했기 때문에 학원섬 밖의 친구들과 같은 학교에서 있었던 건 중학교 까지다. (TMI)
몇몇 똘기넘치는 친구들은 성인 되자마자 술집 쳐들어가서 털어버리려고 했지만 비아가 4학년제인 아카데미에 들어가서 비아가 졸업할 때까지로 합의를 봤다. (TMI2)
TMI2는 사실 방금 생각한 것이다. (TMI3)

https://picrew.me/share?cd=n3dzufXV8u

수업마친 기념으로, 가끔씩 묘사되는 머리 묶은 유 진화씨.
입은건 외출 할 때 자주 입는 평상복

https://picrew.me/image_maker/11534/complete?cd=KHt1dWMx9A

정장보단 교복에 가까운 느낌...?

먼가 서포터 심화 바바야가하면 이런 스타일이 생각났다.

눈은 하얗게 필터링해 봐주십셔(?)

Picrewの「ケモ魔女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DEXX8qYztr #Picrew #ケモ魔女メーカー

(야광봉 붕붕)

진석쓰가 중학교때 느낌이 들지도..(농담)

>>588 오 겁나 잘어울린당 ㄷㄷㄷㄷㄷ

이곳이 바로 피크루 맛집이군여

픽크루가 많아서 행복하다...

>>599

픽크루가 많아서 좋아여어...(반짝)

어라. 또 앵커가..

에릭주의 앵커커

발판

얍

(픽크루 쳐묵쳐묵하는중)

여담이지만 에릭주는 올 때 마다 나름의 대화소재를 들고오려 노력한다는 인상이 있어요

>>601 어장이 시끄러운걸 좋아하다보니..

>>602 나도 그래요

난 모두 즐거운 게 좋아요

비아가 무공 수련하는거 보고 싶다

어장이 시끌한게 좋죠

어장이 시끌한 거 좋아요(고개끄덕)

그런 의미에서 일상도 넷상도 구함다(?)

" 청월에서 도망친건가? "
" 너와 난 비슷해. 좌절했다가 다시 일어난 것 까지 전부. "

" 네가 잃어버린걸 되찾는건 굉장히 어렵고 힘들거야? "
" 그러니까, 내가 단념하도록 도와줄게 아프란시안 "

[적. 청월의 워리어, 에릭 하르트만이 나타났다!]

#진화와 싸운다면 이런 느낌

지훈주는 이미 멀티이니...

>>608 헤에엑 무셔

집에 가면 답레를 쓰고 침대 위로 쓰러져야지
숨쉰 채 발견

https://picrew.me/share?cd=oqSsy86R9i

지훈주가 여장시키고 싶다고 종종 말하길래, 에릭네 카페에서 열정페이 한다는 느낌의 컨셉샷. 아마도 저런 느낌.

(여자)친구

>>556 연바다

생각해보니. 하루를 포함해서 시트캐들 알바하면 훈남훈녀+미소녀만 모여있는 카페가 되잖아..?

에릭...! 카페부흥기.. 응원하마..(?)

>>613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614 바다는 커뮤 아닐까용!

>>611 (뽀담)

>>612 남자...남자...?????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리 없잖아(아무말중)

>>617 바다가 커뮤...? 바다가 누구랑 커뮤를 했나요??

위에서 복장 밖에 안바꿨어!!! ㅋㅋㅋㅋ

부장님!

진화 특) 여장이 매우 잘 어울림

부장님이랑은 친구 사이도 아니에요 ( 두둥 )

그러면 바다가 싸운 적은 있었나요?

부장님..(고개끄덕)

참고로 다림쟝은 진화를 여자로 착각하거나 그런 적은 없었슴다.(고개끄덕)

싸운 적도 없습니다.

진화 여캐로 착각한 상태로 일상 해야지

어...

미안해요... 바다주...

바다는 전투
수속성 친화력과 용의힘, 심법

(팝콘)

하지만 부장님과의 일화가 너무 귀여웠는걸요.
물론 용이라는 것도 꽤 좋지만요.

에릭! 그대는 이종족에이블러이면서 바다의 스텟이 친화력이 아닌 지배력임을 몰랐던 것인가????

>>608

참고로 만약 진짜 듣는 경우엔

"주제넘은 참견 정말 고마워."
"남을 단념시키기전에 자기 먼저 포기해보지 그랬어?"
"그 오만함이 내 의지를 꺾을 수 있을지 내기 해도 좋아."
"덤벼. 재수없는 자식아."

하고 정말정말정말 드물게 신랄한 말을 할지도! 맨날 히에엑 거려도 꿈만큼은 단호히 고집부린다!

바다...뿔...가능...

>>631 무슨 일화가 귀여웠어? 귀여웠어?

모하모하모하모하!!
집! 집!

>>632
바다가 진행을 자주해야 안잊지!

춘 하!!!!

>>637 미
안........

>>622 !? ㅋㅋㅋ 사실 맞기는...해..
>>625 다림이는 감각이 좋으니까! 알아봤다는 묘사도 있었던 기억이 확실히 나고.
>>627 그런거 조음! 바다와의 일상!

춘하~ (뽀다다다담)

춘심주 어서와요 (쑤담)

쭌하쭌하

지훈이는... 진화 마구 쓰다듬는게 1차 목표인 것

>>650

춘하

지훈이의 마수(?) 가 진화에게까지

춘심
진화

선관 할 마음 있을진지

어서와요 춘심주'

>>643 지훈이 키가 몇이더라...
>>646 있읍니다!!

다림은... 워리어 친구를 만들어야 의뢰를 갈 수 잇어여...

>>645 지훈이의 마수는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

쑤담에 죽어간다~!!
다들 오늘도 수고했어용

>>646 원하시는 선관 있으면 편하게 말씀주세여~

>>648 180!
진화랑은 머리 하나 조금 안 되게 차이나려나요?

>>651 춘심주도 수고하셨어요~

모두안 녕
나는 잠 깐탈락

>>650 지훈이의 마수는 ...가리지 않아서 팔다리를...아니, 큭 머리가...

>>651 춘심주가 웃으며 죽어가고 있어!

비-
바-

지훈이 키는 183이에욧!!!!!!!!!!

>>655 자꾸 놀리시면 하루에게도 뻗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카사에게 물려감)

>>653
진화가 168 인거 생각하면, 머리 하나보다 조금 더 차이나는게 맞을듯..비아보다 작아요

>>657 비아주가...지훈주를 하셔야 하실듯...

지훈주 특) 자캐 설정 잘 까먹음

>>657, >>6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9 15cm니까 진화랑 머리 딱 하나 차이날 것 같네요(끄으덕)
진화 마구쓰담 각이다

>>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화가 하루보다 작았었지

>>648 진화 전학 언제 갔어?

>>652 민트 좋아하던데
민트 카페나 가디언넷에서 민트 찬양으로 첫 만남을 가지는건 어떨까

>>663 하루애게 마수를 뻗치기엔... 카사가 무섭다...

다들 어서오세요~

지훈이 키.. 크다... 비아쟝도 크죠..

>>665 카사가 목을 물어 뜯을 것

>>6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아쟝도 크죠...
근데 하루주는 요즘 비아 놀리고 도망가는 하루가 자꾸만 떠올라요.

바다
177cm (뿔 제외)

뿔 포함하면 제일 클 것.

>>664 헉 춘심이 쿨캔디를 조아하긴 하는데 민트가 그냥 민트만 말하는거 맞죠! 민초는.. 안대...

하, 하루보다도 더 작다...고라고라...?? (충격)

>>664

현재 이미지적으론 1-2학년은 청월에서 다녔는데, 이후 사정상 유급에 가까운 전학을 간 느낌?

바다랑도 만나서 놀아야 하는데.
(폴짝폴작 하며 바다 뿔 만져보려는 하루짤)

>>672 하루는 170!

바다랑 하루는 키 크구나!! 이뻐이뻐

????

잠깐 보고 왔는데 다림이랑 시현이보다도 작네?
에미리랑 치열하게 겨루고 있음

어...? ㅋㅋㅋ...?

>>675 춘심이는 귀엽고 예쁘니까 똑같습니다

>>676
하루 : 진화는 귀엽네~ (쓰담쓰담)

>>671 민초 안 대...?
그렇다면 우리는 적이다.

가디언 넷에서만 알고 있는 철천지 원수 어떤가요.
예송논쟁처럼 민트순혈주의자와 민초혁명론자의 격돌.

>>672
오..
그러면 진화 착하니까 학교 처음 온 바다 적응 도와줬을 수도 있겠네요
착한 언니로 기억하다가 성학교 간다고 하면 몰래 방에서 눈물 찔끔 했다.

(춘심이가 하루 끌어안는 짤)

>>678

진화 : 여, 연상인데! 내가 더 연상인데...!!

다림이도 170이죠.

근데 키에 비해 매우 가녀림..이 아이덴티티(아무말)

>>679 앗ㅋㅋㅋㅋ 재밌을 것 같아요! 좋아요!! 토론 시작하면 굉장해질것같아

>>680 (춘심이 안아주고 쓰담쓰담 하는 짤 )

>>681
하루 : ^^

>>682 다림이는 또 한 예쁨 하죠... 거리의 시선을 혼자서 다 사로잡았다고...

>>673
얼굴 붉히면서 얌전히 메만져지는 짐승 한 마리.

>>675 아직 성장기야!

>>679

오, 그럴지도! 근데 본인은 내색 안해서 몰랐는데 가고 나서야 상당히 괴로운 환경이었다는 소문 같은걸 들었을 지도.

" 하나 만 물어보자 지훈아. "
" 카사는 남에게 민폐 끼칠수도있고,상식도 부족하며,워리어로서 재능은 있지만 아직 부족해. "
" 그런 그 녀석을 위해 이렇게까지 날 막는 이유가 뭐야??"

"..좋은 대답이야. 아브엘라씨도 기뻐하겠지. "
" 하지만 카사는 청월로 가야해. "

" 그게 싫으면 펜릴을 글레이프닐로부터 구해보라고~ 티르. "
" 뭐, 무리겠지만 "

#지훈과 싸운다면 이런 느낌

>>685 (얌전히 받아주는 바다에게 감사함의 민트초코 선물)

시트캐들 다들 한번씩은 쓰담하고 싶어요...

>>684 하루가 잡은 게 분명하다...!!! 모함이잇..!(아무말)

>>689 (날조) 이미 지훈이로 다 하시지 않았나....

>>690 다림이가 휘어잡았던데 ㅋㅋㅋㅋㅋ

>>6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 춘심이 첫일상이 지훈이 네이키드초크여슴

>>693 춘심주가 웃으셨어 ( 흡족 )

>>687
" 친구의 의무를 다한다. 그 외에 별다른 이유는 없어. "
" 그녀석이 원하는 바를 이루도록 도울 뿐. "

" 말이 기네 선배. 잔말말고 덤비기나 해. "
" 카사와는 별개로도 선배와는 싸워보고 싶었으니. "

" 최선을 다해서 막아봐. 막을 수 있다면. "

>>691 하루는 아직 못 했어요!!(?)

>>693-694 첫 일상부터 네이키드 초크였다면 다음 일상은 뭘까요(방긋)

>>687 >>696

" 어라, 왜 여러분이 카사 이야기를 논하시죠?? "
" (방긋)(번뜩) "

참전

>>6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에 그 누구도 못한걸..

다림은.. 지훈이에게 매우 많은 일을 당했지(아무말)

다림아....

다림아....

>>697 다음은 춘심이가 망치로 지훈이 깡깡깡하길 바라시는군여 담금질당할래?!! 농담이구요.. 저도 지지 않습니다...

다림아....!

>>698 " 그야 친구니까... "
" ...그 뿐이니까 일단 그 메스 내려놓으면 좋겠... "

>>699 (무엇일지 기대)

>>700 후후... 과연 다음은 무엇일까요...

>>698 " 흥. 보건부의 마녀. 네가 그렇게 나와도 카사는 청월로 대려ㄱ"
(로스트)

며칠동안 지훈이와 에릭이 보이지 않았다고....믿거나 말거나..

일단은 다림이가 지훈이와 조금 선을 지키려 노력하겠죠...(고개끄덕)

배고프당... 근데 밥을 먹기엔 살짝 이른 느낌인데..

>>703 후후후후후... 다음 일상이 기대되네요....

어제 그 익명은 다림이였구나..!!
우리 다림이 행복해야해!!

2차 경매 아이템 예고

▶ 어린 애정의 애착 인형 ◀
[ 어릴 적, 당신은 상상속의 친구를 만들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작은 인형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그 인형과 대화하며 꿈을 꾸기도 하였고, 나이가 들어가며 천천히 잊어가더라도 당신의 곁을 지키고 있는 인형 하나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은 인격을 가진 신들에게도 나타나곤 했다. 사랑의 신과 생명의 신 사이에서 태어났던 인연의 신 하멜라는 장인의 신 메파스가 만들어 준 인형을 유독 아끼곤 했다. 메파스는 인형에 사랑의 신의 머리카락과, 생명의 신의 온기를 심었으며 인형은 곧 말하였고, 웃으며 하멜라의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이 인형은 비록 신이 만들었던 인형은 아니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그 격의 일부가 담겨있는 물건이다. 인형에 소망을 불어넣은 채, 하루동안 깊은 잠에 빠지고 나면 다음 날 인형은 당신만의 친구가 되어 당신의 곁을 지킬 것이다. ]
▶ 그린 코스트
▶ 생명과 사랑, 그리고 인연 - 총 90포인트 가량의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분배하여 NPC를 제작할 수 있다. 제작된 NPC와는 인연 퀘스트가 생략된 채 '단짝' 관계를 가지게 되며 동료로서 NPC의 성장도를 공유받을 수 있게 된다.

▶ 조언자 로봇 MAX - 23 ◀
[ 친구가 필요하십니까? 아니면 때때로 당신에게 좋은 해답을 줄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하신가요? 그렇다면 잘 오셨습니다. 조언자 맥스는 수많은 가디언들의 현장 지식과 이론을 주입하여 당신이 고민이 있거나 막히는 순간이 있을 때 당신에게 해답을 줄 것입니다! 라고 홍보하고 있는 조언자 로봇 맥스 모델. 단점으로는 AI에게 감정 모듈이 주입되어 이따금 주인을 놀리거나 능욕하려 드는 경우가 있다. 그걸 제외하고 본다면 그 가치는 뛰어난 편. 약간의 전투 보조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작은 원반형의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 원하는 홀로그램 아바타를 투영할 수 있다. ]
▶ 장인 아이템
▶ AI -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합니다. 정신계 공격에 면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감점 모듈 - 이 로봇은 감정을 느끼고, 학습하고, 진화합니다.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 사용자가 조언이 필요할 때 조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일단은 도와드리죠. - 아군 파티에 서포터가 없는 경우에 한정하여 맥스를 서포터로 선언할 수 있습니다. 이때 서포터의 효율은 50%만 적용됩니다.
▶ 받아라 생물학분해빔! - 사용자가 위기에 처한 경우 상대를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광선을 발사합니다. 전투 당 1회만 발동됩니다.
▶ 성장형 - 독자적인 경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 레드 와인 사파이어 ◀
[ 개인의 집이 안락함만을 생각한다면 때때론 누군가에게 과시의 목적으로도 이용될 수 있다.
호밀런 社가 아카데미 지부에 건설한 주택으로 개인의 생활과 안위를 충족하고 과시적인 면모를 건물 외관에 표현하였다.
작은 성채와도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주택의 외관에는 이계의 보석들을 박아넣었으며 건물의 주위에는 마도일본의 보호 주문을
새겨 침입자의 의념을 일시적으로 봉인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만약 당신이 상류층으로서의 영위를 느껴보고 싶다면
집을 소유하는 것으로 그 기분을 느껴보도록 하자. ]
▶ 하우스
▶ 3층 건물 - 총 3층으로 구성된 건물입니다.
▶ 1층 - 주방, 파티 룸 등의 친교를 목적으로 하는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2층 - 집무실, 서재 등의 공간으로 개인의 생활을 위한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3층 - 여유 공간으로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 전시 -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전시할 수 있습니다. 전시한 아이템은 착용 조건을 충족한다면 50%의 착용 효과를 제공합니다.
▶ 타인의 시선은 집의 품위에서 나온다 - 부유한 NPC들의 관심도가 증가합니다.
▶ 사용인! - 이계의 정령들을 사용인으로 소환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고용인들은 대가를 받지 않습니다!
▶ 안락함 - 집에서 휴식하는 경우 대부분의 디버프를 해소합니다.
▶ 안전 공간 - 당신이 허락하지 않은 사람이 침입하는 경우 주거침입으로 간주하여 집이 방어에 나섭니다.
▶ 아리아드네의 실 - 집으로의 귀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파티를 열어라! - 대량의 GP를 소모하여 명성을 올리는 파티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파티에는 최소 5만 GP가 소모됩니다. 이때 파티의 성격에 따라 NPC들의 호감도나 시선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헤파이스토스 공방 수주 의뢰권 ◀
[ (정보 비공개) ]
▶ 대장인 아이템
▶ 맡겨줘! 무엇이라도 만들어 보이지! - '대장인' 등급의 물품 하나를 수주할 수 있다.

>>683 춘심이의 가디언넷 아이디를 알려주시오
바다는 CDragon

>>686 그런 소문이 들려온다면 연민이나 동정심을 품을수도 있을 것 같네, 그래도 내색 안 하고 친하게 지내거나 할 것.

그리고 중요한 점 : 여자로 인식하고 있음.

언니라는 호칭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688 옴뇸뇸

와 경매~! ..이번에도 안되겠지 ..ㅠㅠ

(띠이이이요오오옹)

>>707 지훈: (살려주세요)

>>708 과연 지훈이가 지킬까요(?)

경매..!

집...갖고싶다...

경매!!!

( 참가 못 할 듯)

Npc 제작...!

>>712

흠...사실 본인이 남자라고 얘기하는게 자연스럽긴 하지만...
맨처음에 당황해서 '왜, 왜 언니라고 불러?' 식으로 물어보곤
이후엔 진화측에선 자기가 여자라고 생각된다기 보단 그냥 여성스럽다고 호칭을 그리하는걸로 인식중이라던가? 털털한 여자애가 나이 높은 남자를 형이라고 부르는 케이스도 의외로 있으니.

이번주 최대배팅은 몇인가요..??

>>720
100.

지훈이가 지키지 않으면..

제가 정신을 잡고 있어야 할 겁니다..(?)

이번주 경매..무리겠군...(끄덕)

100이라니 쩔어

맥시멈이 100....
그 말은 즉슨... 30을 가지고 있는 나도 잘하면 뭐 하나 쯤은 먹을 수 있어...!

이번 경매는 어쩐지 서폿들이 탐낼만한 물품이 많네
특히 집!

엔피시
조언로봇
집
...

왜 난..상승권에 투자를..

npc...
에릭주가 탐낼만한 것이군요...

조건이 맞는다면 대출도 허락해줄 수는 있지만.

과거사 개변권은 없나....

>>722 ㅎㅎ

개변권 아니면 수주권인데 음

대장장의 의뢰권은 어디까지나 의뢰지 재료는 자기 첨부...려나

과거사 개변권은 3차 마지막 경매때 나올 예정.

>>732 재료는 모두 공방에서 부담함.

최대치가 100이니 100개 존버해서 마지막까지 가는 수단....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이 수단을 고를 수 있다.

수 많은 참치들이 탐내는 과거서 개변권

지훈주는 이번 경매도 포기(끄덕)

>>734

! ! ! ?

나...저거 가지고 싶어!!

(생각보다 포기가 많아..)
(어라 이거 잘하면

개변권이 다이스 싸움이 될 확률이 높은게 1개도 안쓴 사람들은 최대치 깍인게 하나도 없고 그쯤가면 대부분 코인 최대치가 쌓였을테니 결국 믿을건 운이다....

>>719
음! 그럼 언니라 부르고 여자로 알고 있으며 칭얼거리기도 하는 사이 어떠신지

>>712 c드래곤이 바다였구낭!
춘심이는 spring이에요 봄 춘!
저눈 잠시.. 좀따봐용!

엔피시 제작 가지고 싶은사람 손!

(코인이 적은데...)
(흠... 괜찮을까...)

흐음
개변권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면 이번 기회에 다른 아이템을 사는 것도 나쁘지는...

(잘하면 상승권과 교환각도 볼 수 있지 않을까..!

>>742 좋은듯! 사실 후배가 응석부려주는거 (아주) 좋아해서 둥기둥기 이것저것 다 잘해줄 것 가틈...

(대충 이 캡틴은 2차 경매는 코인 대출도 해줄 수 있다는 애옹)
(대신 담보는 맡기고 가시란 애옹)

집이나 엔피시 제작...

근데 과거사개변권 성현이는 100이 가능한데 지훈이는 99라서 성현이가 무조건 이기지 않나..?

담보...혈검팔초..? (?)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보고가는 대장인급 아이템

▶ 안테로스의 눈동자 ◀
붉은 눈동자를 빼어다 반지에 박은 것 같은 기이한 느낌이 드는 반지. 뛰어난 장인이 오랜 시간동안 다듬었다.
▶ 대장인 아이템
▶ 매료의 눈동자 - 망념을 30 증가시키는 것으로 매료를 사용할 수 있다.
▶ 사랑의 복수자 - 일정 호감 이상인 대상이 부상당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공격력이 증폭된다.
▶ 아름다운 장신구 - 안테로스의 눈동자 외 2개의 세트 아이템을 모으는 경우 매력 스테이더스가 한 단계 상승한다. 단 A 이상 상승하지 않는다.
▶ 블러드 러브 미 - 이따금 반지의 보석이 피를 요구한다. 요구량만큼의 피를 흡수시키면 일정량 만큼의 망념을 흡수하여 저장한다.
저장된 망념 0/300
◆ 착용 제한 - 레벨 10 이상. 매력 B 이상. 영성 A 이상.

집.... 갖고 싶어오...

>>751 그래서 이번 기회에 뭔가를 살지 고민중이에요(끄덕)

>>751
하지만 저뿐만 아니라 코인 하나도 안쓴 다른 참치분들이 노리면 다이스 싸움이 되는것(끄덕)

나는 이 자리에 미리 선언하겠어요!

공방 수주 의뢰권에 일요일에 내가 들고 있는 모든 코인을 쓸겁니다. 현재 37 개니까 스갈 생각하면 대략 45~50. 그 이상으로 드실 분이 있다면 깔끔히 물러나는 걸로.

>>754 다림주는 코인 많아서 노려볼만 하시지 않을까요..

담보는 스테이터스 포인트로 받도록 하는 것.

으응... 나 외로움 정말 잘 타니까... 친구가 있으면 좋을지도 모르지만... 레스캐들도 있고 친구는 유우(미츠)면 충분한걸...
나는 맥스를 노려볼까?

>>757 70개를 들고 가시는 분이 나오시는데...(아님)
>>759 히익

라이벌이 붙는다면 대출도 최대치로 땡기겠습니다.
난 갚을 자신 있어.

캡틴
엔피시는 따로 설정을 붙여주고 통과되면 설정 그대로 가나요?

자신의 스탯 포인트 1당 코인 하나로 치환해서 스테이터스를 낮추는 대신 코인을 빌려주는 신개념 대출 시스템

과거사 개변권을 찾아서 성현이의 잃어버린 1~2년을 찾아올것.....

최대 얼마까지 빌려주시나요?

수주권 아니면 인연...(고민)

그치만.. 라이벌이 생기면 힘든걸요(슬픔)

다쏟아붓는 건 좀 그렇다고 생각하구..

>>763 어장에서 나랑 상담해서 캐릭터의 적절한 과거사나 특성 등을 정한 뒤 OK사인이 뜨면 제작에 들어가게 될 것.

캡틴- 영웅의 씨앗 관련 내용이란 건 정확히 어떤 상품이야? 100코인짜리. 정보인지 아이템 같은건지만 알려주면 되니까.

>>766 당신들의 모든 스탯이 C가 되기 전까지.
단 매력과 행운은 쳐줄 생각 없으니 물러가도록 합시다.

>>764 과연
그럼 50 까지는 충분히 땡겨볼만 하네요.

수주권에 배팅제한 100 넣을 각오로 갑니다!! 노리시는분은 다이스 굴려보도록 하죠!

>>770 정보.

못 갚으면 어떻게 되나요?
- 어쩌긴요. 스텟 날아가는거지..

그럼 다음질문
역시 룰 치킨이긴 하지만..
제가 경매로 딴 스테이터스 상승권은 대출이란 시스템의 상품권이나 어음 개념으로 쓸 수 있나요?

스탯은 결국 신체능력이니 결국 장기를 담보로 돈을 받는.....?

>>775 X

질문) 담보 아이템 가능?

이야... 다들... 진심이시네...
흠... 그러면 저는 이번 경매 빠지는 걸로! 집 외엔 노릴만한 게 없기도 하고... 그런데 집은 다림주가 노리시는 것 같은데 코인으로 상대가 안 된당...

>>777 아까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대출 받고 100 질러야 하나....
대출 하고 입찰 실패 하면 고스란히 되갚는건 안되겠죠?

정보구나... 관련 내용은 포기해야겠네.
아이템도, 장비도, 연성권도, 집도 NPC와의 인연도 혼자 가질 수 있지만 정보는 나눠야 하는걸.
내 코인으론 나만의 것을 가지고 싶어...

>>781 그걸 우리는 무이자 담보 대출이라고 부르기로했어요.
이걸 우리는 이자 담보 대출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대출은 단념하고 순수하게 가진토큰으로 해보는 수밖에 없나
엔피시..엔피시..

>>782

그 심정 알지 알지...

이자는 얼마인가요 ㅋㅋㅋㅋㅋ

개변권과 대장장이 제작인 3차에 시선이 몰린다면
2차에 충분히 해볼만해...

선이자 떼나요(?)

>>787 (싱긋...)

NPC 제작 과정
" 캡틴 제가 이런 캐릭터를 짜고 싶은데요. 얘 외모는 이렇고 저렇고 설정은 이런저런 게 있음 좋겠어요 "
" ㅇㅇ "
" 그리고 애가 워리어나 랜서였으면 좋겠고, 가능하면 보호 관련 기술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
" 그리고? "
" 어.. 튼튼하면 좋겠네요. "
" 또? "
" 더 필요해요? "
" 지금 네가 준 정보로는 NPC 세줄컷 나온다. "

그런데 호기롭게 외치긴 했지만, 페어하기 위해 냉정히 말하자면...코인은 쌓기가 상당히 어려운 축이니, 변제 기간이 어지간히 긴게 아니고서야 40~50 이상을 받으면 파멸한다고 생각되네요.

>>789 이야~ 지훈주는 집이 가지고 싶었구나!
의외인걸!

개당 0.2개씩 치므로 일상을 더 돌려야 할 것.
오직 대출은 일상으로만 환산 가능하게 해둘 것.

= 언젠가 갚을 때까지 당신들 스테이터스는 내가 보관하겠다.

수주권?

>>787 대장장이 제작은 뭐에요?

집 갖고 싶어요.. 현실에서 못 사니까(한탄) 캐에게라도 주고 싶어요..

저럼 치명적이네 대출은 포기

그러고보니 언제 한번 바다랑 해변 쓰레기 줍기 좀 해야하는데

>>792 (절레절레)

장인이 만들어주니
대장장이(가) 제작

펫 아무도 안가지죠?

아, 코인 계산법이 일상 하나당 1개가 아니라 1레스당 0.2 개였나요?

>>800 오오 맥스도 좋긴하지

>>802 흐흥 글쎄요 ~

대출은 힘들 것 같아...

50코인을 저당잡혔다 치면 250번의 일상이 필요한 것이다...

새싹분이 대장장이 원하시는것같으니 펫을 해야겠슴다 후후

>>803
일상 하나당 1개가 맞지만
대출을 갚기 위해선 1레스당 0.2개 로 적용하는 것 같스빈다

캡틴 그럼 대출은 위험하지 않나요?
- 어차피 돌릴 일상 미리 받고 돌린다고 생각하면 편함. 어차피 0.2개라 10개 빌리면 일상 두번 더 하는 셈인데.. 50개 빌리면 일상 10번 더 하는 셈이라 멘탈 나가긴 할 듯.
어장 가는 것도 쳐주실건가요?
- ㅇㅇ 그건 양심적으로 쳐줘야지.
아 그냥 물건 줘~~~~~~~~~
- 아 그냥 줄거면 다들 가디언급 실력자라고 했어 이미~~~~~~~~~~~~~~~~~~

>>796
▶ 헤파이스토스 공방 수주 의뢰권 ◀
[ (정보 비공개) ]
▶ 대장인 아이템
▶ 맡겨줘! 무엇이라도 만들어 보이지! - '대장인' 등급의 물품 하나를 수주할 수 있다.

이거입니다

>>804 ㅎㅎ...

캡틴캡틴 3차도 대출 되나요?

>>798

저도 호기롭게 외치고 진정해서 계산해봤는데, 빠듯하게 10~20 정도가 마지노선 같아보여요. 그리고 그 정도 오차면 사실 몸을 깎아가며 대출하기가 미묘하기도 하고...

엥 하루주가 노리시나...
전 뭐 가지고픈것중 가능성 있는거에 다 투자할거에용!

대출 받기 싫으면 일상을 더 많이 돌리는그야~~~~~~

맥스 노립니다
경쟁자 분 있으면 그만큼 대출할게용

90개 모아야 하는데......

>>813 뭐, 다들 질러보는거죠... 그래봐야 코인 많은 분들 참전하면 눈물을 머금고 포기해야하지만

아~~~ 0.2 는 이자였군.

캡 situplay>1596248556>55 정산 가능한지

본인과 관련된 정보 외에 타인과 관련된 정보로 정산하는 쪽이 좀 더 보상이 좋게 나올 수밖에 없어. 이건 위키 만지는 사람들 참고.

그렇다. 일상을 돌리는 것이다..(고개끄덕)

에릭주 말대로, 사실 이런건 특성상 3차에 엄청나게 맛있는 호화 요소가 나올 수 밖에 없죠. 과거 개변권 같은거. 그러니까 저에겐 이 타이밍 밖에 가능성이 없어...!! 순수하게 쌓인 량은 솔직히 초라한 응애인걸, 흑흑

그리고 조커는 서포터의 심화가 아니라 기술분류다. 즉.. 잘못된 거 올라왔다는 점.
토큰 하나 제외하십시오.

3차때 대출이 가능하다면 그 쪽을 노릴텐데... 흐음

전 그래도 대출은 안할래용. 어차피 다 실패해도 쓸만한 무기나 장비로 바꾸면 되고...

대출을 고민하는 지금
일상적기!
일상구함!

어라? 난 제대로 기술란에 기입했는데...
하고 정산 스레 보니까... 내가 아니구나....

>>826
고

>>825 현실이나 어장에서나 대출은 무겁죠...

>>823 네 ;;

사실 초기에는 주식처럼 야구경기 하나의 승패를 걸고 도박이라도 해볼까?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한화 경기마다 한화가 진다에 걸고 들어가도 반타작을 한다는 사실을 친구에게 들은 뒤로 포기해버렸어.

지훈주도 일상 구함..?

일단 2차에 참여는 해보고...

무엇보다 막 대출하고나서 못갚았을때가 두-렵씁니다
진행에서 수련을 하건 공부를 하건 복습을 하건 기초스텟이 깎여있는상태니 남보다 더 노력해야할테고.. 솔직히 의뢰갈때 때렸는데 딜안박히면 딜러조무사잖아용

일상! 구합니다(고개끄덕)

40개의 코인을 어떻게 모으지.....

그으..
캡틴..이것도 코인정산 가능할까요...(슬쩍)
situplay>1596255098>504

아마 지훈주가 이번 경매에서 쓸 코인은 69개가 맥시멈이려나요(30개는 과거사용)

성현주!
선레 써올게요!

>>829 그렇죵..대출과 도박은...무서운거에옹...

>>504 개당 5개 총합 20.

>>834

정확하게 짚으신듯...지나치게 몸을 깎으면 갚기전에는 정상적으로 진행하기가 사실 꽤 어려울 것 같기는 해요.

다들 생존자의 존재증명정도로만 글을 써서 오면 코인으로 쳐주겠단 애옹

확실히 연성이...(끄덕)

그아아악. 또다시 지훈군이 남았어!

이럴 순 없다..

에릭챠.. 멀티 생각 업스심까..?(아무말)(멀티를 강요하는 글러먹은 다림주)(농담)

생존자의 존재증명이 뭐에요?

바다랑 일상 할 사람을 구한다

누구나 내 연성 정도의 퀄리티로 글을 쓸 수 있다. 츄라이

코인 90개군요...

일상 10번만 더 돌리거나 어장을 4개만 더 갈면 맥시멈이야..

아니면 더 그려오거나요(?)

청월고 교문 앞.
선글라스를 쓰고 기다리고 있던 에릭이. 교문 밖으로 나오는 누군가에게 검은 비닐봉지를 넘긴다.

" ...욕봤어요, 대한제국은 이런 문화가 있다고 들어서..준비했어요 "

안에 들어있는 것은 두부
그렇다, 에릭은 지금 친한 선배인 성현이 선도부에게 끌려갔다가 막 출소했다는 소릴 듣고 두부를 챙겨 나온 것 이다.

" 피도 눈물도 없는 선도부놈들. ..왜 끌려간거에요 선배? "

>>846 내가 연성권 샘플로 써줬던 글. 그거 제목이 생존자의 존재증명이야

다림주 코인 90개 돌파..

>>846 캡틴이 써온 연성권 퀄리티 샘플의 이름입니당!

>>846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74607fe4-9b26-6141-9091-f5b554563458/74aa6b93b8bc1895530d5b1b34221dc8

캡틴 레벨의 연성이라니 너무 하드해!!! ㅋㅋㅋㅋ

>>845 오케이 고

퀄보다는 분량이 문제기는 하지만 일단 도전은 해보는 걸로..?

지금 일상구하는 분이...(갸웃)

저랑 바다주랑 지훈주..

여기선 3인일상으로 지훈에게 안돼요 싫어요 저리가세요(아무말)

퀄 특)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음

>>856 오케이. 원하는 상황을 주시면 선레를 써오겠다늨 애옹.

>>859

짜루짜루 진짜루...

지훈이랑 한다면 해보고 싶다고 생각 하던게 있었는데 다림이도 같이 해보실

이곳은 에릭이 점장대리로 있는 카페.
느긋하게 로스팅한 원두를 갈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커피를 눈앞의 후배에게 대접한다.

" 오랫만이구나 다림아... 그동안 잘 지냈니? 태양왕 게이트 땐 걱정 많이 했어 "

평소에는 안부전화도 안하던 인간이 갑자기 초대에 친근하게 굴면 경계를 해야합니다.
이런 인간은 보통 부탁을 하기 위함이거든요.

" 바로 본론에 들어가서..저번에 부탁한 디자인 말인데, 아무래도 1번컨셉이 가장 좋을 것 같아서 말이야. 남성용과 여성용 점원복을 디자인해줄 수 있을까? "

그리고 바로 본론에 들어가서 부탁을 박아버리는 인간도 경계하십쇼
보수를 잘 안줍니다.

>>858 >>862 저는 좋슴다~

>>861 (엉엉)

선레

.dice 1 2. = 2
1. 성 2. 에

언제나 선레를 머릿속에 저장해두면
이렇게 바로바로 뽑히지.
성현주도 다림주도, 답레를 가져와라....

저도 좋슴다! 선레만 아니면..(고개끄덕)

지금 2차때 69개정도로 하나 입찰하고 연성권을 노릴지 3차때 대출이 되길 존버할지 매우 고민되네요 흐으으음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다이스로?

지훈이 선레를 써야 하되,
지훈이 바다에게 연락 하지 않고 돌아다녀야만 할 수 있는 일상임

>>870 그렇군요 써오겠슴다

(팝콘)

" 어떻게 알았긴... "

그렇게 기척도 없이 다가오는 게 고의가 아니면 뭘까. 눈웃음이 묻어난 얼굴을 보며 살짝 눈가를 찌푸려주다 표정을 풀었다. 화나진 않았다.

" 귀여운 몬스터... 같은 건 좋다고 하긴 좀 그럴지도. "

게이트가 워낙 많다보니 그런 게 있다고도 하지만. 굿즈 제작이라던가 팬클럽이라던가...? 그건 좀 아니지.

" ...! 이거... 엄청 좋아보이네... "

침구용품점 안에 들어와서 눈에 띈 건 솜으로 둥글게 가운데가 부풀어오른 네모난 하얀 베개였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손으로 눌러보자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탄력있는 감촉. 조용한 밤 같은 분위기에 무심코 샌 말은 조금 컸지만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였다.

" 이거 베면 밤에 악몽 안 꾸고 푹 자겠다. "

하고 베개를 집어들었을 때, 뒤쪽에서 누가 머리를 꾹 눌렀다. 누구지? 살짝 돌아보자 아까까지 보고 있던 하프물범과 딱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그 뒤에 있는 건 하프물범을 두 개나 들고 있는 지훈이였다. 장난이려나.

" 베개로 안 쓸 건데 괜찮은 거야? "

선물이 헛되게 되는 건 좀 싫은데 말이야... 하면서도 아주 싫진 않아서 고른 베개를 품에 안고 하프물범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굳이 살 필요 없지만 선물이라면 거절할 필요도 없으니까... 그런 거야...

선도부에서 나와 반정도 세운 교복 옷깃을 양손으로 잡고 뚜벅 뚜벅 걸어나오다가 에릭이 비닐 봉지를 넘기자 오른손으로 받는다.

"마중나와서 고맙구만 에릭이"

그 다음 입을 최대한 크게 벌려서 봉지 안의 두부를 후루루루룹 하고 마시듯이 입안에 넣고 그대로 삼킨다.

"사정을 설명하자면 길지……시험 기간에 교실에 시끄럽게 들어간 점"

일단 좀 걸으면서 이야기 하자고 하며 천천히 걸음을 옮긴다.

"주말에 공부를 하다가 메카 독이 너무 시끄러워서 기숙사에서 뛰어내려서 메카독을 개발살낸 점"

그리고 부두에서 있었던 일을 잠시 회상한다.

"부두에서 답답해서 소리를 질렀더니 너구리가 빵을 떨어뜨려서 전력의 공중회전 그랜절을 했더니 너구리가 무섭다고 신고했다더군. 아직 빵값을 못갚아서 나중에 만나기는 해야하는데"

에릭이 모르는 정보 1.
다림이는 카페인에 매우 약한 편이고 마시면 취하는 느낌이다.
에릭이 모르는 정보 2.
다림이는 거절을 잘 안하려 노력한다.
=다림이가 에릭이 대접한 커피를 마시고 홍조가 돌기 시작한다!

"에리익 선배애..."
무언가를 부탁할 때에는.. 그에 합당한.. 보수가 필요해여.. 라고 커피를 들이키며(맛을 나름대로 평가한 건 정확하지만요) 후후 웃으며 말하고 있는 다림입니다. 장갑을 끼고는 아.. 더워.. 라면서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교복 코트를 벗습니다. 그래도 오늘 단정하게 입었네요. 아. 1번 타입이랑 비슷하게 입고 왔네요? 검은색 일자바지에. 하얀 단추형 블라우스에 파란색 리본. 아마 가방 안에는 푸른 앞치마가 있을 겁니다. 다만 배지는 어쩔 수 없어서 다른 비슷한 걸 가져왔을 거에요.

"1번이 좋아요..?"
디자인 자체는 가장 덜 어려운 타입잊만여... 이렇게 조합해서 입는 것도 가능하지요?
배지 제작에도 돈 들고여. 천 떼는 값이랑.. 재봉실 빌리거나 그런 것도 돈이에요. 라고 말하며 턱을 굅니다.

"에리익 씨이..."
흐느적

" 점심 뭐 먹지... "

오랜만에 혼자 돌아다니는 상점가. 그는 멍하니 상점가를 뱅뱅 돌면서 먹을만한 것을 찾고 있었다. 무언가 끌리는 것이 있다기보다는, 마주쳤을 때 확 하고 다가오는 것을 원했던가. 하지만 장장 30분을 돌아다녔음에도 마땅히 뭔가 감이 오는 것은 없었다.

" 차라리 친구라도 한명 불렀으면 좋았을텐데. "

선택은 맡기면 되었을테니. 같은 조금 무책임한 생각을 하며, 지훈은 느릿하게 거리를 돌아다니는 중이었던가.

에릭지수가 올라간다(?)

[ 뿔에 자부심이 있으신가봐요... ]<-

살짝 웃으면서 그런 쪽지를 또박또박 써내려갔다. 벌써 귀여워보이기 시작했어...

[ 아니에요! ]<-
[ 같이 친하게 지내면서 이 인연을 이어나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밖에 없어요. ]<-

아... 하긴 저 정도 아이템아니다.이 있으면 누군가 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어쩔 수 없지. 별로 마음에 안 들어도 가져가게 내버려둘 정돈 아니라던가. 하지만 난 정말 뿔이 목적은 아닌걸.

[ 초면에 믿어달라고는 못 해도, 저는 정말 흑심은 없으니까요. ]

하고 조금 난처한 표정으로 쪽지를 써내려간 뒤 책 위에 올렸다.

" 선배님이 잡히셨다는 소식을 듣고, 제노시아나 아프란시아 놈들일까봐 걱정했습니다. 하여튼.. 짭새들이 제일 문제군요 "

빠르게 두부를 해치운 선배를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선도부놈들..사람을 옥에 가두면서 밥도 제대로 안챙겨준거냐.
우리 선배님 설렁탕 세그릇은 드셔야하는데....

아무튼, 성현을 따라 걸으며 이야기를 경청한다.

" 그 너구리 놈이 신고한겁니까? 어떤 너구리였습니까? 털은 어떤색이었죠? "

빵 값을 돌려준다라..
선도부 감옥에 계신게 많이 분하셨나보군, 그걸 갚아주신다니.
내가 나서서 그 너구리를 손봐줘야겠다.

" 후, 제가 많은건 준비 못했고, 그저 선배님 챙겨드릴려고 식당하나 예약 했습니다. 시장하실텐데 우선 배좀 채우시죠 "

에릭지수가 급상승!!

일상 분위기가 극과 극이군요...

" 화나진 않았지? "

눈가를 찌푸려주다 표정을 푸는 모습에, 지훈은 고개를 갸웃했다. 다행이지만 그런 기색은 없었던가. 다만 숨기고 있는 걸지도 모르니, 확인차 물어보기로 했지.

" 베개로 안 써도 딱히 상관은 없어. 내 멋대로 산걸. "

고개를 끄덕이고는 비아가 품에 안고 있는 베개 위에 하프물범을 살포시 놓아주려고 한다. 이미 결제까지 끝난 물건이라, 어차피 지금 와서 주기 싫다고 하기도 애매하다. 줄 생각이 미묘했다면 애초에 사지도 않았겠지만.

" 대신 잘 때 껴안는 용도로 사용해준다거나. "

잠시 비아를 빤히 바라보다가 "농담이야." 라며 인위적으로 짓궂은 표정으로 웃었다.

애니메이션을 보면 자주 나오는 과장된 모습들이 있다. 일종의 도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이것이 무슨 상황인지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 없이 보여주는 곳 만으로 이해시키기 위한 장치. 그중 하나는 긴 버버리 코트와 선글라스, 그리고 코트와 색을 맞춘 빵모자. 모자는 뿔 때문에 머리에서 살짝 들려 있었지만, 하여튼 바다는 미행하는 중이었다. 신뢰할 수 있는 친구들의 의견에 따르면, 신고해 마땅한 악인의 뒤를.

상점가를 거니는 지훈의 뒤에서 멀찍히 떨어져, 골목 골목에 몸을 숨기며 살짝 머리만 내밀고 상대를 지켜보았다.

물론

뿔은 엄청나게 눈에 띄지만.

" 아아, 다림이는 카페인에 약했던가. 깜빡했네 "

알고 있었다.
원래 술취한 사람이 부탁을 쉽게 들어주니까 의도적으로 준비한거다.
왜 성격이 이렇게 됐냐고?
이게 원래 내 성격이야.

" 보수라면 뭘 원하는걸까? 그 열정이면 충분한 보수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림이는 욕심쟁이구나 후후. "

하지만 특별히 재료값은 준비해줄 수 있다.
가게 장부를 좀 만지면 금방 마련할 수 있지. 암 그렇고 말고

" 그게 점원복이야? 헤에, 괜찮네..혹시 일어나서 한바퀴 돌아줄 수 있어? "

생각보다 잘 만들어졌다.
이거라면 괜찮겠는데..문제는 입을 사람이 없단 말이지.

" 그리고 다림아, 점원으로 일할 사람 좀 소개해줄 수 있을까? "

"내가 1년의 공백기간이 있지만 순순히 다른 학교에 잡힐만큼 약하진 않아.....뭐, 선도부도 그들의 고충이 있겠지"

내가 마음에 들지 않겠지만 고칠 생각은 딱히 없다. 하지만 나는 그들을 미워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 할 일을 한거니까!

"너구리는 일반인(?)이니 내가 (빵값을) 처리할게"

다른 학교 학생이거나 했으면 부탁을 했을지 모르지만 너구리한테 돈 갚는 거 하나 정도는 내 선에서 가능하다.

"그래, 먹어야지....사람이 힘들어도 뭐라도 먹어야지...."

사실 힘든건 전혀 없고 배가 고플뿐이다.

쭌심주가 아직 안왔나? 저녁에 돌리기로 했었는뎅

일단은 집에 와서 씻고 착석!!

다림은 상점가를 돌아다니다가 지훈을 발견합니다.
저번의 익명상담을 기억하뵈다.

"앗.."
조금... 선을 지키기로 해서 망설였습니다. 그치만 다림이 간과한 것은, 다림의 머리카락은 바다의 뿔만큼은 아니더라도 눈에 잘 띄고. 다림은 보통 예쁘게 옷을 입고 다니기 때문에. 지훈이 발견하기 쉽다는 점일까요?

지훈이 다가오면 두발자국 정도 뒤로 뒷걸음질치고는 뒤쪽에서 바다 양을 발견합니다. 바다 양? 이라고 말하는 듯한 눈을 바다는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진화 머리 쓰다듬으며 흐뭇해 하는 하루짤 22)

다들 일상이 있다-> 게임하면서 여유롭게 구경한다

바다야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 알아차려도 되는 건가요 바다주(갸웃

" 그렇군요, 제가 실언을 했습니다. "

설렁탕집으로 선배님을 안내하자, 예약을 받은 가게 주인이 설렁탕을 몇그릇 서빙해준다.
너구리를 직접 처리하신다라..
그 너구리도 안됐군, 곤죽이 되겠어. 선배의 주먹은 아프다고.

" 알겠습니다. 식기전에 드시죠. 선배가 식사를 안하셨다고 해서, 가장 맛있는 곳으로 예약했습니다. "

우리 선배님...그냥 활기찬게 전부인데.
나쁜놈들... 선배를 감금하고 식고문(안했다)까지 해?
이래서 학생회 산하단체가 문제라는거다...
정보부도 그렇고 나 참..

" 갑자기 선도부에 잡혀가셔서 걱정했는데, 그..공부는 잘되어가십니까? "

퇴학이 싫다고 한동안 방에 틀어박혀 공부만 하셨지

네 알아차려도 됩니다. 어차피 미행이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고 들키는게 중요한것

>>889 (부끄러워 하면서도 싫지 않아하는 콘)

" 화났다면 말했을 거야. 말 안 해도, 나는 티가 잘 나는 편이라고 하니까... "

나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더라...

" 그러면 의자 쿠션으로라도 쓸까. "

한순간에 베개에서 쿠션으로 전락해버릴 위기의 하프물범. 인형베개일 뿐인 하프물범이 왠지 반짝반짝 쳐다보는 듯했지만 기분탓이겠지. 베개 위에 올라오자마자 눈에 빛이 사라진 것도 기분탓이다.

" 어렸을 땐 인형을 안고 잔 적도 있었던 것 같긴 한데. "

지금은 좀... 아니, 더 늦었을 땐 정말 안 되려나? 하고 생각하다가 농담이라는 말에 좀 어리둥절했다. 뭔가 농담이었던 건가?

" 너는 잘 때 인형 안고 자? "

"보수라면.. 글쎄요.."
고개를 갸웃합니다. 이것저것 하고 있는 것은 잘 모르겠고, 보수를 크게 원하지는 않지만..

"보수를.. 안 받으면.. 내가 기준이 되니까.."
나아쁜 에리익 선배님이라면 다른 분도 저를 들먹일 거야.. 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래도 보수를 어느정도 적게 받아도 되는 걸까나?

"한 바퀴 돌아보아요?"
앞치마까지 입고 한 바퀴 빙글 돌아봅니다. 다만 카페 컨셉을 보고 제작해야 하는 것이라. 지금 입은 것은 최대한 비슷하게 조합한 옷입니다.

"점원..일할 사람은.. 일하는 것을 원하고.. 보수도 안 주시면 곤란해요.."
저도 점원일을 못하는 건 아니에요.. 아마.. 옛날 이야기처럼.. 자시키와라시? 라고 말하는 게 완전 눈이 풀려있다.. 그리고 앉으려 하는데, 본인 자리가 아니라 에릭의 자리 옆에 앉으려 하는데? 기대려 하는구나?

다들 어서오세요~

" ...어라, 다림이? "

지훈은 고개를 갸웃했다. 그야 옷을 예쁘게 입는데다가 머리색도 특이했으니...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이 더 어려웠으려나. 그녀를 발견하자 천천히 다가가기 시작한다. 다림이 거리를 두는 이유는 알고 있었다. 다만 문제는, 지훈은 가디언넷의 내용을 봤긴 했지만 지금은 잊어버린 듯 했다는 걸까.

천천히 다가가다 다림이의 눈빛이 이상해서, 뒤를 돌아봤더니...

" ....바다까지? 넌 거기에서 뭐 하고 있어? "

이상한 복장을 하고 자신을 미행하고 있던 바다와 눈이 마주친다. 쟤는 또 왜 저러는 거야...? 라고, 그 가디언넷 내용들을 잠시 잊고있는 지훈이는 그렇게 생각했겠지.

" 보수는 어느정도 약속해줄 수 있어. 하지만 열정이 주가 되어야 하지 않겠니? "

물론 다림이를 기준으로 잡을 것 이다.
다림이는 ~~게 해줬는데~ 가장 열심히 일한 애가 ~~만큼 받아갔는데~
라고 들먹이면 효과가 좋거든
어느날 갑자기 선도부가 오면.... 음..어쩌지.
아니 아무튼.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 다림아. "

" 건너편에 앉으렴. "

이런 점은 단호하다.
나에겐 하나미치야가 있다.
카페인에 취한 후배가 호에에 거릴 땐, 최대한 신사적으로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해야한다.

" 그럼 일 이야기는 됐고... 음. 마침 슬슬 비도 올 것 같은데, 아는 사람 이야기좀 들어줄래? "

그리고, 여기서 또 하나의 법칙이 나오는데
어떤 사람이 말하는 아는 사람의 이야기는, 보통 자기 이야기다.

" 그러니까 그 사람이..원래는 워리어 였는데, "

그렇게 어장의 모두가 알지만, 실제 어장캐들 중에선 아는 사람이 없는 (있었는데 없어졌다)
하나미치야와 에릭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에릭, 신사적인데??

매울 신辛
간사할 사邪

"다 걱정해줘서 하는 말인데 나야 좋지"

만난 기간이 그리 길지는 않지만 잘 다가와주는 고마운 후배다. 나중에 내가 제대로 밥 한번 사줘야지

"가장....? 오늘 끝장을 보여줘야겠어"

가장 맛있다? 그 말은 곧 무한대로 배에 들어갈 수 있다 그 말이다.
설렁탕 각종 양념과 깍두기 국물을 넣은 다음 밥을 넣기전 김치를 한입 먹고 반공기를 입안에 넣어 삼키고 깍두기를 한조각 입에 넣고 나머지 반공기를 입에 넣은 다음 다른 공기밥을 설렁탕에 말고 숟가락으로 슥슥 저어서 한숟갈 뜨고 후후 분다.
후릅, 하고 입에 들어가서 맛을 음미하다가 만족했는지 국물조차 튀지 않는 속도로 한그릇을 순식간에 비운다. 뜨거운 음식? 그런건 내 몸에 별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1학년 시절 만났던 친구가 자료를 줘서 거의 끝낸 상태긴해."

그말을 마무리로 다시 한그릇 처리했다.

"어디까지나 퇴학은 안당하는 수준이지만"

>>901 이런 분들 덕분에 제가 착한척을 포기 못합니다.

" .... "

들켰다! 바다의 얼굴에는 당혹감이 진하게 표출되고 있었다. 하지만 무얼 위해? 바다의 논리상 자신은 완벽하게 알아볼 수 없는 상태였으며, 이에 따라 스스로의 정체를 시인하는 일은 매우 큰 실책이 되리라는 판단이 뒤따랐다.

" ... 잘 못 보셨습니다. 저는 바다라는 사람이 아닙니다. "

목소리를 낮게 깔고 큼큼 헛기침을 하는 연바다.

" 그거 다행이네요. "

국밥..저런 식으로 먹는구나.
따라해본다.
.....아니 잠깐 이거 국물이 빨간게 매워보이는데.

" .....큼 "

일단 먹어보자.
......생각보다 맛있어?

국밥을 먹는데 집중하다가, 필기는 아슬아슬하다는 선배의 말에 잠깐 숟가락을 내려둔다

" 필기는 무사히 통과하시면 다행이긴 하지만..선배. 실기준비는 어때요? "

시험은 필기 실기가 있으니까.
실기로는 또 어떤게 나올지도 모르고, 입학시험처럼 인명구조 같은게 나오면 머리아프다.

" 오히려 실기가 더 처줄 때도 있으니까요. 실기 준비도 신경쓰지 않으시면 안된다구요? "

>>904

히에에엑!!;;

" 그런가? 비아는 뭔가 표정 잘 숨길 것 같았는데. "

고개를 갸웃. 그러다가도 의자 쿠션으로 쓴다는 말에 잠시 비아를 빤히 바라보다가

" 선물을 의자 쿠션으로 쓰는 건 나라도 조금 상처받을지도... "

라며 작게 속삭였으려나. 물론 그렇게 쓰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어렸을 때 인형을 안고 잤다는 말에 잠시 고개를 갸웃하다가, 어린 비아가 인형을 안고 자는 것을 떠올렸는지 이유모를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 인형 안고 자는 거 싫어할 줄 알아서. 안고 자고싶다면 그쪽이 나는 더 감사하지. "

고개를 끄덕이며 베개 위의 하프물범을 빤히 바라본다. 새로운 주인(?) 품에서 열심히 잘 자라렴..

" 으음. 인형을 안고 잔 적은 없으려나... "

그 때는 인형을 신경쓸 때가 아니니 당연하겠지만서도, 뭔가를 떠올렸는지 씁쓸한 표정을 짓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열정이 있지만요.."
그래도 열심히 일하는 애들에게 보수를 안 준다니. 너무해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보수라고 해봐야 최저시급×실제로 쓴 시간으로 계산할 건데.(물론 중간 간식 먹은 시간도 안 치는 순수노동시간만인데) 그게 아깝다니. 에릭.. 사악..!

비틀거리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선배의 말을 들어주는 후배라고요?(학교가 다르지만)

"흐응... 그 친구 분.. 에리익 씨인가요..?"
우후후 웃습니다. 원래 서포터였지만 워리어로 포변했다는 걸 알고 있으므로. 그리고 요즘 들려오는 건 에릭 씨가 워리어가 된 느낌이고.. 이것이. 카페인 영성상승의 효과인가!

"그걸 물어보는 이유는.. 상담인가요..?"
라고 묘한 웃음을 짓습니다.

"음!"

에릭이 따라서 먹자 만족스럽다는 듯이 쳐다본다. 설렁탕에는 깍두기 국물을 넣어줘야지! 억지로 넣는건 민폐지만 스스로 한다면 오히려 응원하는편이다.

"실기라"

입안에서 맴도는 설렁탕의 맛을 음미하며 생각을 한다. 글쎄....

"평소 단련상태와 의뢰 경험을 따라야하는데....올해에는 의뢰 한번에 태양왕 게이트까지 치면 어떻게 될것 같아서 걱정은 놓고 있는편"

다시 한번 설렁탕을 먹기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맛을 음미하며 천천히 먹는다.

"망해서 퇴학당하면 선도부 친구 말대로 개그맨이나 해봐야지"


/
캡피셜 "실기는 스테이터스와 의뢰 경험에 기반하여 판단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보수는 일단, 최저시급 정도로 생각중이니까. "

물론 하루 같은 애들이 점원을 하면...아니 역시 무리
밀려오는 인파를 내가 감당할 수 없다.

그보다, 카페인에 취한 녀석이 또 어떻게 눈치챈거지?
생각보다 카페인이라는건 대단한걸지도 모르겠다.
아니 원래 이 녀석 똑똑했던가?

" ...난...아니야 "

침묵이 길었다, 이미 들켰어

" 어어..그래, 상담이기도 하지. 그 아는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더...그.... 여자애를 기쁘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거든. 일단 나에겐 그렇게 말했어 "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말을 이어가자
ㄷ...대답만 들으면 오케이잖아

"안녕하세요.. 지훈 씨.."
느릿하게 웃으며 말하고는 손을 내밀어서 악수는 할 수 있을 겁니다. 그치만 슬쩍 거리를 두고 언제던 도망갈 수 있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익명의 분..?"
이라며 눈빛을 보냅니다. 어쩌면.. 바다의 영성으로 그 때의 익명이 다림이라고 알 수 있을지도 몰라요? 그러고보니 다림의 목에 묶인 스카프 사이로 슬쩍 보이는 자국이라던가?

"괜찮으신가요?"
라고 말하는데. 어쩐지... 다림도 바다가 당시 익명이라는 것을 알아차렸을지도..

" 선배가 개그맨이요? .... 그닥 어울릴 것 같진 않은데. "

선도부 녀석 무슨 말을 한거냐!
선배는 당연히 가디언이지! 저런 근육과 파워를 가지고 가디언이 아니면 뭘 해!

" 그냥 무시해버려요, 학생회도 그런 녀석들이 많지만, 학생회 산하단체 놈들 중에선 특히나 남의 레벨이나 가치를 가지고 사람을 개무시하는 것들이 많거든요. 엮이지 않는게 좋다구요 "

이렇게 말하는 나도 정보부 만을 보고 대충 짐작하는 것 이지만.
...안좋은 버릇이다 이것도.

" 아무튼 시험 끝나고 다시 의뢰갈건데, 생각 있어요? 요즘은 또 워리어가 많아서 좋은 랜스와 서포터를 구해서 가기 힘들더라구요 "

구직난이다. 의뢰를 잡아서 가는것도
잘난 서포터와 랜스를 대리고 가는것도 참 어렵다

"가디언하고 개그맨도 공통점이 있잖아. 사람들에게 웃음을 준다는거"

내가 가디언이 되고 싶은 이유는 싸움도 있지만 사람들을 웃게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골칫거리를 해결해서 사람들에게 근심걱정을 잊고 행복과 웃음을 주게하는 직업.
행복과 웃음을 준다는 점은 가디언이나 개그맨이나 같으니 뭐가 더 잘나고 못나고 판단할 수 없다.

"학생회장은 내가 갑자기 찾아가도 잘 이야기 해주는게 성격 좋던데"

그러니까 내가 걔 뽑았지

"음....의념발화 수련하다가 레베카 콘서트에 갈 생각인데"

레베카 영상을 찾아보니 직접 찾아보고 싶어졌다. 그녀도 결국에는 자신의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전파하는 자신의 이상향을 실현중인 존재니까

"의뢰도 나쁘지 않지"

" 아니, 그, 뿔 때문에 부정해도 소용 없으니까... "

목소리를 낮게 깔고 변장을 해도 결국 뿔 때문에 들키게 되어있었다. 바다처럼 뿔을 가진 이는 학원도에서 생활하면서 단 한번만 만나봤을 정도이니까. 그야 그 한명은 바다지만. 하여튼, 바다를 향해 빠안히 시선을 보내던 지훈은 다림 쪽으로 시선을 돌리고는

" 도망가려고? "

손을 내밀어 악수하는 동안, 다림이 거리를 두는 것 같아 손에 약하게 힘을 주며 그녀를 못 도망가게 붙잡으려고 했을까. 살짝 당겨보려고도 했을지도? 그러다가 익명의 분이라는 말에

" 둘이 아는 사이...? "

라고 궁금한 듯 고개를 갸웃이며 중얼거렸다.

"최저 시급정도은 준다니.. 다행이네요.."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리고는 하루 양이나. 주위 사람들이 일하면 훈남훈녀들이 있는 카페일 텐데..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러면 카페 맛이 좋아야.."
그런 이런저런 것도 좋아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리고는 긴 침묵 때문에 이미 들켰다는 걸 아는 것처럼, 씨익 웃습니다.

"여자애를 기쁘게 해주려면..."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자면.. 그 세 분이서 다녔다니까.. 그 분에게 대련을 걸어서 이김으로써 내가 증명한다는 거라던가나... 같은 말을 합니다.. 아.. 그러면 그 친구에게도 증명하는 건가요.. 라고 중얼거리고는 고개를 푹 숙입니다. 기절한 건 아닙니다.

" 학생회장이요? 만나본적이 없어서 ㅈ....직접 만나본겁니까? "

행동력 하나 만큼은 나 이상이다. 그건 확실하다
학생회장을 갑자기 보러가다니...대단하네
그리고 의념발화와 레베카는..확실히...

" 끌리긴하지만, 레베카는 예매하기 너무 빡세지 않나요. 암표라도 구하시려구요? "

..레베카 콘서트의 암표라.
가디언넷에서 이 시국에 레베카 콘서트라니 절대 반대..와 완전 찬성 쪽이 키배를 벌이는건 봤다.
레베카는 좋아하지만, 콘서트는 아무래도 좀...아니 시국 이야기가 아니라. 돈이 없어.

" 그러지말고 의뢰가죠. 기쁘고 빡센 의뢰...투쟁의 의념도 그걸 바랄거 아니에요 "

눈에 들어오는 것은 스카프, 그리고 그 너머로 보이는 흰 피부와 붉은 자국. 키스마크. 익명의 분. 한지훈. 중요한 정보들이 끼워맞춰지고, 바다는 충격적인 결말애 도달하게 되었다.

" 이 변태 녀석!!!! "

다림의 손을 꼭 잡고 놓아 주질 않는 지훈에게, 바다는 모자를 잡아 눈가로 던져 시야를 방해하는 동시에 달려들었다. 신체 A, 영성 S가 계산해낸 최적의 바다킥. 다림은 다치지 않고 지훈만 맞을 그런 바다킥을!

앗~ ㅋㅋ 이전의 넷상을 보고 계획한 아이디어셨군...

바다킥!

" 에.... 카페의 맛이 좋아야한다니. 나름....빵은 잘 만들어 "

...자신은 없다만.
그냥 사서 구워주는 걸로도 오케이잖아!
문제 없잖아!

" 오븐은 잘써 "

결국 잘 만들어 에서 오븐은 잘 써로 격하.

" ..... 친구와 싸워서 이기라는거야...? "

잔혹하네.
내가 증명받고 싶어서, 과거의 절친과 싸워야 한다니.
잔인하다...어찌보면.

" 하지만 효과적이야. 그 녀석은 슬슬 40레벨에..이미 학생회에 들어가있긴 하지만. "

벌써부터 꼬리말고 그만둘 생각은 없다.
예전의 단념만 하던 내가 아니니까.

코스트인 날개를 달고 나를 내려다보던 만석이를 떠올린다.
그 날, 2학년 처음으로 의뢰에서 날 도와주던 넌..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갑자기 생각난 것

바다 1학년
에릭 2학년
비아 3학년
성현 4학년

충격) 청월 학년순으로 정렬 가능

"어.. 그.."
망설이듯 하면서 악수를 하지만 끌어당겨지는 건 예상치 못하여 끌려당겨집니다. 도망갈 수 있는 그런 걸 생각한 건 맞는데. 끌려당길 줄은 몰라서 오히려 반동으로 깊이 당겨졌습니다.

"으.. 어.. 바다 씨?"
당황해서 익명임을 원하는 것 같은 바다 씨를 부르고 다음에 일어난 상황은 더욱 놀라운 것인데.

"바다 씨? 지훈 씨?"
바다킥을 맞거나 피하는 것을 보고 매우 놀라워하는 와중에 스카프는 풀려버렸고.. 대체 이게 무슨..걸까요..

" 와아. 결국 의도랑은 반대가 되었네. "

거리를 벌리려던 다림이 오히려 깊게 당겨지자, 살짝 끌어안듯 하려고 시도하다가

" 에, 잠깐만- "

끄아아악. 살짝 건조한 비명소리가 들리고선 지훈은 다림의 손을 놓고 그대로 움츠려들었다. 바다킥을 맞은 부위를 살짝 붙들고선 말이다. 신체 A가 날리는 킥이라니 절대 장난이 아니다....

" 오늘은 아직 아무짓도 안 했는데..? "

"얼마전에 청월 다운건 뭘까 싶다가 청월 오브 청월인 학생회장이 생각나서 찾아가봤어. 회장이긴 해도 나랑 같은 학년인 친구니까"

실제 상황이면 당연히 학생회장의 말을 따르겠지만 평소부터 따라야하나 싶기도 하다. 복잡하게 따지만 나보다 상급자일지 몰라도 나랑 동기인데 뭐 어때

"암표라니! 그런건 레베카도 원하지 않을거야!"

정정당당하게 티켓을 예매해서 갈 것이다. 못한다면 어쩔 수 없는것이고

"이미 레베카 공연 티켓 산다고 돈까지 빌렸으니 시도는 해보는게 도리에 맞는거지"

거기에 다른 사람들과 경쟁을 해서 무언가를 얻는다. 이것도 싸움의 하나다.

"기본적으로 커피 맛도 어느 정도 좋아야 하고.."
앉아서 먹는다면 디저트류도 있긴 있지요? 라고 웃습니다.

"여성에게...먹히는 구움과자는.. 휘낭시에.. 마카롱.. 케이크류.. 남성에게 먹히는 건.. 글쎄요?"
라고 웃습니다. 여성이라 남성의 것은 잘 모르는 터라 그건 본인이 알아봐야죠.
납품받아서 해도 좋지만. 직접 만드는 것도 좋아요. 라고 웃습니다. 에그타르트 레시피나.. 여러 레시피는 있는데. 그걸로 맛내는 건 다른 것. 나뭇잎 케이크에 가서 먹어보고 킹구리님 제자님을 파견받는다거나? 라고 농담하고는 상담에 대해서는

"아하하.. 에릭 씨..."
"여자애를 기쁘게 하는 것도 하는 것이지만... 과거와 마주해야죠."
해야 할 때가 있어요..그렇죠? 라고 말합니다.

"해야만 해요.."

" 다림아 떨어져! 이 변태! 귀축! 오늘은 아무 짓도 안 했어? 오늘은?! 다른 사람한테는 안 그런다더니 새빨간 거짓말이었구나!! "

버버리코트에 선글라스를 낀 연바다는 분노했다. 뿔 끝에서 느껴지는 진동을 애써 무시하고, 다림과 지훈 사이를 떼어 놓으려 노력하며 말이다.

" ...... 선도부에 신고할거야. "

불같은 분노는 오래 가지 못하는 법. 단지 차갑게 벼려진 복수의 칼날만이 시간의 세례에도 그 형체를 유지할 수 있는 법이었고, 바다는 지금 이 자리에서 지훈과 싸우는 대신 법적인 절차를 밟아 공식적으로 한지훈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려고 마음 먹었다.

" 다림아. 같이 정의를 세우자. 이 변태가 더 이상 태양 아래를 거닐지 못 하고, 같은 땅을 밟지 않고, 같은 공기를 마시지 않도록 격리시켜버리자! 그동안 얼마나 괴로웠을까... "

젊은 피는 쉽게 행동하며 쉽게 감흥에 젖고 또 자신이 이뤄낸 일을 과대평가하기 마련이었다. 다림을 연민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함께 선도부를 가자고 제의하는 바다의 모습은 자신의 뒤에 가해자가 눈을 뻔히 뜨고 귀를 활짝 열고 이 상ㅎ항을 공유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혀 모르는 것 같았다.

" 왜 그렇게 생각한 거야? "

거짓말해도 티나고 기쁠 땐 더 잘 티난다... 라는 것도 주변인의 평가였는데. 학원섬에 와선 뭔가 달라졌나? ...많이 달라졌을 법도 하지. 이것저것 겪었으니까.

" 깔고 앉겠다는 건 아니야. 등받이 쿠션이니까... "

그게 그건가? 상처받는다는 말에 그렇게 덧붙이다가 조금 무안해졌다. 그리고 미소짓는 것을 약간 빤히 쳐다보다가 다시 하프물범으로 시선.

" 요즘은 쭉 뻗은 자세로 자려고 노력하고 있어. 이제 좀 잘못 자고 일어나도 찌뿌둥하진 않지만, 곧은 자세로 자면 잠이 조금 더 잘 오는 느낌이니까. 하지만 인형을 안게 되면 그때 습관대로 웅크려 버리지 않으려나... "

하프물범은 너를 응시하고 있다. '쭈인님... 버리지 마세요...' 하는 듯이... 빤히...
귀여운 베개조차 도구로 써버리는 지훈 더 한지훈. 그의 행패는 어디까지인가?

" ...그러고보니, 요즘은 잘 자고 있어? "
" 잘 못 자면 몸만 피곤한 게 아니라, 정신도 피곤한걸. "

씁쓸한 표정을 짓는 지훈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수면 보조 용품이라고 적힌 곳에서 이것저것 둘러본다. 그리고 땡글땡글한 파란 눈을 가진 펭귄 모양의 물건을 하나 집어들었다. 더듬다 스위치 같은 게 만져져 딸깍 올려보니 무겁지 않을 정도의 어둠이 깔린 가게에 펭귄이 발산하는 흐릿하고 따뜻한 빛이 조용히 나타났다. 무드등 같은 거구나.

" 이런 것도,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름 괜찮을지도. "

팔에 안은 베개 너머의 그 은은하고 작은 빛을 보고 있었다.

" 청월 답다라.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청월 답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

빈 그릇을 멍하니 보던 에릭은 예매를 하는 것 역시 하나의 싸움이라는 성현의 말에 긍정을 표했다.
투쟁... 만약 자신의 철혈이라는 의념속성과 해석이 비슷하다면
그 역시 복잡한 마음가짐을 지닌 사람일 것 이다.

" 슬슬 돌아갈까요? 선배도 피곤하실텐데, 막 출소 하셨으니 이제 잠도 실컷 주무셔야죠 "

성현 선배는 이번 시험에 퇴학당하지 않을 것 이다.
지금 퇴학당하기엔, 그는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것이 너무나도 많았으니까.
개그맨..분명 그렇게 보일 수 있겠지.
하지만 난 그의 포텐이 그게 전부가 아니라고 믿는다.

" 자, 돌아가요 "

//슬슬 막레각이다..!
더 이으셔도 좋고, 이걸 막레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애초에 청월답다는 건 누가 만든거지?"

학교설립자? 아니면 최초의 학생회? 아니면 최초의 학생들?
뭐답다는 것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바뀌는 것일텐데 청월답다는 것은 영원불멸인가?

"그래야지!"

밥도 많이 먹어서 배도 충분히 부르니 자기 전에 복습 한번 하고 잠을 자면 될 것 같다.

"의뢰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해볼게!"

콘서트도 좋지만, 의뢰도 좋다.

마카롱..휘낭시....뭐?
아무튼 다 엄청나게 달아보인다.
....
메모지에 다림이가 말한 디저트와 킹구리의 제자를 파견받는다 라는 것에 대해 적던 그의 손이 멈춘다.

그럼에도 과거를 마주봐야 한다라.

그들에게 심한말을 하고, 혼자 멋대로 떠나버린 과거의 나
상처받은 과거의 너 까지 전부 나는 마주봐야한다.
그걸 위해서 해낼 수 밖에 없는 것도 맞다.
....

" 그렇지? "

다림이의 말에, 나는 커피잔을 비우며 쓰게 웃었다.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혼자 남았던 여우는 구미호가 되었고
떠나갔던 철혈은 연단이 되어 돌아왔다.
너는 어떨까....

" 다림이 너는.... 나 처럼 후회할 짓 하지 마렴. "

" 좋은 친구가 있다면, 지금...최선을 다해 추억을 쌓아. 물론 아픈추억도 추억이지만, 되도록이면 기쁜 것만 남아있는게 편해. "

붉은 날개를 펼치며, 혼자 고고하게 서있는 너를 떠올렸다.
너는 분명 강하지만, 쓰러트려야한다.

"히이잇..바..반대네요"
끌어안겨진다! 선을 넘어버려요? 그렇지만 바다의 바다킥에 차여져서 나뒹구는 지훈을 보고는 괜찮으신가요? 라고 물어봅니다. 친절하기는. 그리고 바다를 보근 스카프를 주워서 가리려 시도하지만. 적나라하잖아요(흐릿)

"서..선도부요.."
폭 안길 뻔한 것에서 겨우 벗어난 다림은 바다가 그 쪽 익명이었기 때문에 이해했습니다.

"선도부에 신고하면.. 아프란시아 선도부에 신고...죠?"
일단 아직 돌이킬 수 있는 희망은 있습니다(아무말)
다림은 일단 바다를 도닥이려 합니다. 진정하고, 천천히 추궁해 보아요. 라는 말을 하며 지훈을 살짝 매섭게 바라봅니다. 너무하다! 바다 양에게도 저에게도 하다니..

수고하셨어요 성현주!
재밌었다 개그 일상!

8시에 시작해서 2시간만 하고 빠질것임

든-든-한 국밥 같은 후배 에리크

오진있 이구나!

어 맞아

자유학생연맹의 연바다는 청월고의 선도부 비난문 대자보에 선도부가 지나치게 '청월고다움' 이라는 엘리트-귀족의식을 가지고 행동하며 이를 학생에게 요구한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가디언은 신인류나 상위 계급이 아니며 위와 같은 개념은 학생을 의념각성여부에 기인한 신계급주의자로 키울 빌미를 제공한다는 내용이었음

청월스러움은 유찬영의 개입도 어느정도 들어간거라서..

유찬영은 꼰대구나

역시 유찬영님

역시 개인에게 너무 큰 힘을 주면 안 된다....... (아나키즘)

이것저것 적는 걸 보면서 이래저래 말하는군요. 케이크도 너무 큰 건 힘들겠지만.. 가게 규모에 따라서 할 수 있는 디저트류다 다르다고 하네요. 너무 작으면 테이크아웃 전문이어야 하고. 너무 클 경우에는 직원의 수가 많아야 한다는 것이라던가..
카페 알바를 해본 적 있나 싶을 정도로 상세한 건 다림주 영향이고.

"그렇지요"
잔을 비우는 에릭을 보고는 천천히 자신의 잔을 보지만 이미 마신 것에 남아있을 리가 있나.

"선배님... 나는.. 과거를 묻고 들어왔어요"
그래서.. 조심해야 하나. 라고 생각하면서 추억을 쌓으라는 말을 하는 에릭을 보면서 지금도 좋은 추억이겠지요? 라고 환하게 미소짓습니다. 진짜 취한 거구나.. 그래도 조금씩 깨고 있으니 다행이구나.

그렇다고 당장 유찬영을 없애버리면 그 순간 영웅서가라는 세계관이 붕괴가 되기 때문에..

역시 유찬영님.

역시 유찬영님. (이 한 마디에 여러 의미가 포함됨)

( 대충 모든 혜택과 의념기를 잃어버리고 약화해제된 게이트에서 몬스터가 뛰쳐나와서 혼파망이 되는 학원섬 )

역시 유찬영님(좋은 말 아님)

그래도 너희에게 들어가는 혜택도 유찬영의 영향이 있는 만큼.. 너무 미워하진 말아줬으면 좋겠어.
아 물론 캐릭터로서의 유찬영에게 해당되는거고 유찬영이란 이름은 죽어라 까도 됨 진짜 아오 씨

우주에서도 게이트가 열릴까요? 열린다면 나중에 달에 간다거나 화성(갈끄니까)에 간다던가....

역시 유찬영님

>>949 배경은 현재는 지구이긴 하고, 차원론쪽 어장이라.. 우주까지 확장될 일은 잘 없을거야.
물론 우주에 진출한 차원의 게이트가 존재하긴 하지만.... 그건 학생 레벨에서 갈 게이트는 아니기도 하고.

유찬영을 좋아하는 마음은 이런거임........jyp

>>951
아쉽다

사회적 평화란 권력에 의한 억압과 제제가 아닌 인간 상호간의 존중으로 이루어져야 해..... 유찬영은 아나키스트의 적이다....

그리고 바다주 아웃

>>954 게이트에서 나오는 존재는 인간이 아닌 존재도 있는데요

답레는... 진행 끝나거 드리겠다는 애옹...

하지만 사회적 평화를 이루기 전에 게이트라는 외부의 적이 있으니까...

바다주 아웃 에미리주 인 인거에요 👾
>>955 Good bey.......😭😭😭

바다도 인간이 아닌걸

에 - 하

8 ~ 10시 진행

에하 에하~

>>960 여기서 종족혐오주의자가;;

과거를 묻었다...
나쁘지 않다. 오히려 좋게 들려온다.
자신의 과거를 묻어두고 다시 파내보지 않는다면, 그만큼 단호하다는 소리겠지.
그 선택을 존중해줘야 한다.

" 그럼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겠구나. "

나는 더 캐묻지 않고 그저 웃어보이며 그녀의 앞날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단지 그것 뿐이었다.
더 이상 나아가면, 참견이었으니까.

그것을 파낼 용기가 있는 사람은 따로 있겠지.
...그건 내가 아니다.

//진행 이니까 막레! 수고하셨어요 다림주!

이번진행 끝나고 정리할것좀 정리해야지
일상은 안끝났지만 진행정리가 며칠밀린것..

>>963 인간이 아니어서 싫다고는 하지 않았는데요

역시 이종족 혐오가 커질법한 다윈전쟁을 앞당겨야..

에릭주도 수고하셨어요!

망념 갈아버렸다...
히히..

"반갑습니다, 장현 선배님!"

오오....철벽! 장비!
어라, 장비의 대표적 일화인 '장판파' 는 어느 의미론 내가 익힌 부동일태세와 흡사한게 아닐까?
만나자마자 이런걸 질문하는게 무례....할 수도 있지만.
눈 앞의 장현은 꽤나 시원털털한 성격처럼 보였다. 예의를 갖춘다면, 질문 정도로 화낼 것 같지는 않.....네.

"혹시 괜찮으시다면, 질문 한개만 해도 괜찮을까요...? 실은 경호부에 들어오기 위해 수련장에서 허선....허수아비와 대련하며 기술을 하나 익혔는데, 미력하나마 보여드리고 무언가 조언이 꼭 듣고 싶었습니닷!"

이럴 땐 어설프게 돌려 말해봤자 역효과다. 진솔하고 간결하게 부탁드려보자.
안된다고 거절하면 미련 없이 다음 기회를 노리고. 별로 거기까지 귀찮게 해서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고 싶지도 않으니까 말이지.

#장판파와의 부동일태세가 흡사하다고 생각하며, 솔직하게 질문을 요청해봅니다!

#잠시 잡니다.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반갑습니다, 장현 선배님!"

오오....철벽! 장비!
어라, 장비의 대표적 일화인 '장판파' 는 어느 의미론 내가 익힌 부동일태세와 흡사한게 아닐까?
만나자마자 이런걸 질문하는게 무례....할 수도 있지만.
눈 앞의 장현은 꽤나 시원털털한 성격처럼 보였다. 예의를 갖춘다면, 질문 정도로 화낼 것 같지는 않.....네.

"혹시 괜찮으시다면, 질문 한개만 해도 괜찮을....까요? 실은 경호부에 들어오기 위해 수련장에서 허선....허수아비와 대련하며 기술을 하나 익혔는데, 미력하나마 보여드리고 무언가 조언이 꼭 듣고 싶었습니닷!"

이럴 땐 어설프게 돌려 말해봤자 역효과다. 진솔하고 간결하게 부탁드려보자.
안된다고 거절하면 미련 없이 다음 기회를 노리고. 별로 거기까지 귀찮게 해서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고 싶지도 않으니까 말이지.

#장판파와의 부동일태세가 흡사하다고 생각하며, 솔직하게 질문을 요청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히히."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면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 보고 싶은 것, 바라는 것. 그런 것을 담아 그림을 그린다. 그러니까, 지금도 나는 바란다. 그들이 오늘 겪었던 일이 순히 기억으로 치부되어 넘어가지 않기를.
땅속에 묻힌 타임캡슐처럼 언젠가 다시 꺼내 그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추억으로써 오늘이 남기를 바란다. 그렇기에, 나는 펜을 든다.

이젤에 스케치북을 올려두고 고브릭 샤프를 들어 올린다. 두 사람의 모습을 차분하게 관찰하여 종이 위에 부드러운 선을 긋기 시작한다. 음! 좋아.
서로를 바라보는 구도로 두 사람의 인체를 그리고 거기에 옷을 그린다. 유카타가 어울린다면, 백 퍼센트 한복도 어울려. 그렇기에 하나미치야 선배의 옷은 매끄럽고 부드러운 비단으로 만든 저고리와 폭이 넓은 치마로 바꾸어 그린다. 입고 있으신 옷 자체의 색감도 훌륭하지만, 나는 여기에 뭔갈 더 추가하고 싶어.
저고리는 아무런 무늬를 그리지 않고 그대로 가되, 치마에는 뻗어난 가지와 가지에서 핀 홍매화를 세밀하게 표현한다. 그리고 그녀의 머리 위엔 장식 대신... 여우 귀를 그린다.

에릭 선배는... 어떻게 그릴까. 음... 역시 한 쪽이 한복이면 다른 쪽도 한복이지!
어느새 미소가 지어진 얼굴로 신이 난 듯 손을 움직인다. 이번에는 깔끔한 선으로 에릭의 인체 위에 저고리와 배자를 그린다. 바지 또한 핏이 잡힌 한복 바지로 입혀주고..
그 위에 고풍스러운 두루마기를 입혀준다. 두루마기의 아랫면에는 활짝 피어나는 연꽃을 영성을 이용해 잎 하나하나의 질감까지 제대로 살려... 오케이.

팔레트에 다채 물감을 여러 군데 짜고는 짜인 물감을 의념을 이용해 연분홍색으로 바꾸어 하나미치야가 입은 저고리를 붓으로 칠한다. 깨끗한 물을 받아와 물감을 씻어내고 이번엔 선명한 붉은색으로 저고리의 고름과 끝동, 깃을 섬세하게 칠해주어 반회장고리임을 나타내주고 치마의 색은... 연분홍색에 붉은색을 조금 더 더해 선명해진 분홍색으로 칠한다.
작은 붓을 들고 와 치마의 무늬인 홍매화의 가지를 질감을 살려 갈색으로 칠해주고... 붓을 씻어낸 뒤, 약간의 보랏빛이 감도는 붉은색으로 홍매화의 꽃잎을 칠한다. 하지만, 붓에 묻힌 다채 물감을 의념을 이용해 색을 조금씩 조금씩 바꾸어 꽃잎마다 색이 비슷하지만 다르게.. 섬세하게 칠한다.

다음은 에릭 선배구나. 선배는.. 그러데이션으로 표현할까..!

새로운 붓을 꺼내어 물을 잔뜩 머금게 한다. 다채 물감의 색을 연푸른빛으로 바꾸고 붓으로 살짝 찍어 물감을 묻힌 다음... 종이가 젖어감에 따라 색이 번지도록... 천천히... 두루마기를 칠한다.
휴우... 힘들다. 붓의 물기를 짜내고 옅은 황갈색으로 물감 색을 변화시킨 다음, 그것을 붓으로 찍어 이번엔 저고리를 칠한다.
종이가 어느 정도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두루마기의 연꽃무늬를 연분홍빛으로 칠한 뒤, 물감이 마르면 홍매화와 같은 색으로 연꽃잎의 끝부분을 살짝 찍어 색이 몰린 것을 표현한다.

힘들다. 하지만, 즐거워. 어떤 색으로 무엇을 표현할지 고민하는 과정 하나 하나가 재미있어서 쉬는 것이 아까울 지경이다.
이대로는 뭔가 아쉬우니까... 종이의 테두리 부근에 밝은 개나리꽃을 물감으로 툭툭 찍어내듯 그려주고...
영성을 활용해 전체적인 명암을 넣어준다.

"거의 다... 끝났어요!"

이제... 그림에 의념을 불어넣는다. 나의 의념으로, 그들이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그림이 탄생하엿으면 좋겠다. 오늘을 떠올리며 즐겁게 웃을 수 있는, 그런 그림이 되기를.

#그림 그리기(C)와 영성, 다채 물감을 이용해 한복 차림의 에릭과 하나미치야를 망념 90을 쌓아 그립니다. 그림의 제목은 [봄과 함께]

"좋았쓰!"

드디어 마지막이다!

#망념 40만큼 공부!

0/300
마무리!

" ... "

하나미치야의 변화를 가만히 지켜보았다.
나를 모델로 한 그림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한건지 물어봤지만, 자세히는 잘 모르겠다고만 답해주었다.
그거면 충분했다.

나는 화현이와의 약속을 위해, 이카나와 같이 모델이 되어주고자 적당히 자리를 잡고 섰다.
기모노와 대한제국 정복이라는 기묘한 조합이지만 뭐 어떤가. 애초에 난 독일인이라서 하나도 맞는게 없는대.

여우는 구미호가 되었고, 너는 방출이란 속성이 되었다.
나도 달라지지 않으면 안된다.
분노와 냉정함을 품고, 스스로에게 엄격한건 충분했으니까.
...이제는 스스로 행동할 시기가 왔다.

" 이카나. 오늘 재밌었어? "

#연단의 의념으로 진화 선택

맙소사, 깜짝 놀랐네. 콤마초 차이로 시간이 안되었을 줄이야

>>974 나메 미스..
에릭임다

".. 일단 공부할 준비를 할까. "

기숙사에 도착한 하루는 아껴둔 망념중화제를 꺼내 마십니다.

# 망념중화제로 망념 -50!

기숙사로 이동했으니 일단 공부할 거리를 책상에 셋팅하고..
셋팅하고 공부.. 공부를...

"..............."

씻고 1시간만 쉬었다 해야지

#샤워합시다!

망이라는 것은 보통은 바란다. 혹은 채운다.(특히 달과 관련해서요) 라는 형태로 많이 그려집니다. 물론 망원경이나 조망같은 경우에는 멀리 내다본다는 것도 가능하지만, 버프에서 멀리 본다는 것은 감을 잡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바라거나 채움으로써 버프를 주려면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 것일까요?

"상대방의 부족한 면을 채운다는 바람으로 의념을..?"
상대방이 희망하는 것을 관찰하여 그 방면에.. 채운다는 느낌으로?

내가 왜 이걸 골랐더라.. 뭔가 소원을 말해봐? 같은 그런 거라도 생각했던 걸까.. 아니 사실 다들 그런 간지나는 거 생각해본적 있을 거 아니야요? 다림이는 바라는 것을 채워주는 그런 걸 상상하고 있는데 다림주가 왜 이렇지. 라는 건 영성차이인 것 같습니다..

"바라는 것을 이루어주고 싶은.. 소망을 들어줘?"
생각나는 이미지는 자꾸 소망접수(고객의 소리 함)같은 게 생각납니다. 아니면 약간 무엇이든 나와요 물병에 주스를 원하면 주스가 따라지고 커피를 원하면 커피가 따라지는?
되게 반복적인 것 같은데 흐릿한 기억에 의존해서 그래요.(캐적으로도 캐주적으로도)

#낑낑거리며 고찰해보는 무언가입니다.

오, 화현이가 작정하고 칼을...아니 붓을 갈았구나.
멋있다 화현!

헤헷
하나미치야의 깨달음은 예측 못해가지고 미리 써둔거 지우고 다시 썼다지요

ㅋㅋㅋㅋㅋ

" 으음... "

망념 감소가 없어서 뭔가 하기가 어렵다...
게임을 하기도 어렵고...

" 하아. 잠시 쉴까. "

[선배. 저 잠시 쉬고올게요...]

함께 게임하던 선배에게 게임 메시지를 보내놓고는 몸을 침대로 던졌다.

#일단 잡시다

아니. 망념을 쓰며 고찰해야 하는데.

>>979 #망념 49를 사용하며 생각해봅니다. 로 정정합니다.

다림이가 망 속성을 이용해 매개체로 버프를 걸어준다면
가득 채워진 달, 즉 보름달을 의념으로 구현해내 보름달의 빛으로 버프를 걸어준다거나 하는 것도 좋아보이는데
혹은 트럼프 카드라거나...

다림주: 다림주의 한계다...
다림: 다림주 덕분에 저도 참..

저 레스 쓸 때 소시의 소원을 말해봐를 듣고 있었다는 무언가..(그리고 올라가지 못함)

답레를 쓰며 지훈이가 완전 악당같은 대사를 할지 아니면 이성적인 대사를 할지 고민중

>>988 "다이스"

캡틴의 딜레이를 보건데, 화현이가 개쩌는 것을 그렸음이 분명하다

(제 생각엔 연단으로 의념진화하는 에릭 심리묘사를 하는게 아닐지)

답은 둘 다 아닐까용!

난 둘 다

.dice 1 2. = 2
1. 악당같이
2. 이성적으로

>>992 저도 둘 다 같른 애옹

ㅇ-[ 　 　]
진행레스 나오면 깨워 주세요

공방에 두었던 검을 찾아낸 춘심이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이마를 짚었다. 이런 귀중한 물건을 아무렇게나 던져두다니 과연 제정신이었나 싶다.

그녀는 검을 이리저시 살펴보았지만 어째서인지 정보를 확인할 수가 없었다. 무언가 알 수 없는 보호가 걸려있는 것 같다.

녹옥빛의 검신과 푸른 손잡이. 검날이 매우 무디다. 날이 상해서 무뎌진 건지, 원래 무딘 검인지 춘심이는 알 턱이 없다.

겉보기엔 멀쩡한 것 같은데. 문득 코스트는 파괴 불가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파괴가 불가하다면 날을 두드리거나 갈아도 소용이 없는 게 아닐까. 날을 갈다 보면 언젠가는 닳아 없어지기 마련이니.

그녀는 검을 들고서 한참을 고민했다. 불에 달구어 볼까, 망치로 두드릴까, 숫돌로 갈아볼까. 어떤 방법도 소용이 없을 것 같다.

결국, 검을 작업대 위에 올려두고 벼림망치를 손에 쥐었다. 그리고 곧 자신의 의념을, 자신이 되고 싶은 것을 떠올려 본다.

춘심이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이 만들 수 있는 검을 제작하고 싶더랬다. 금속의 추출·정련부터 벼림질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손을 거쳐야만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그게 장인 정신이라고 생각하더랬다.

그래서, 손에 쥔 망치에 그런 소망과 의념을 가득 담아 녹옥빛의 검신을 향해 힘껏 내리쳤지.

#'일벌백계'에 의념기 '벼림'을 사용합니다.


//모하모하!!

이성적이지 않으면 사실 아프란시아 선도부가 잡아가요(아무말)

춘하 춘하~

망념이 높으니 할수 있는게 없어 슬픈 앩옹

다들 어서와요!

봄이 왔으니 불꽃이 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