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1076>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62- (1001)
넛케주
2021. 5. 24. 오후 9:20:21 - 2021. 6. 4. 오후 4: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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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9:47:29나의 선제공격을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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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9:48:28...그러게. 깜빡 잊고 있었는데 너는 왜 퇴학을 안 당했니? 무언가 너에게 소식 온 건 없었고?
안녕 코르부스. 선제공격은 무슨 말이니? -
3 S.J(새짖소였던 것) (lbmO24gbnY) 2021. 5. 24. 오후 9:48:53동생놈이 사고쳐서 나도 조만간 고혈압으로 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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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J(새짖소였던 것) (lbmO24gbnY) 2021. 5. 24. 오후 9:49:30사실 우리 부모님이 북부대공이었나봐 안 자르시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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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9:49:40그냥 해본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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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omsiP74dw) 2021. 5. 24. 오후 9:51:23코르부스 그대도 참으로 반갑소.
소워니쟝이.. 죽어버렸소
나는 정해진 이름이 없소이다. 다들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는 편이라오.
그리고.. 나는 음성으로 소통하니 말이야. 그대들의 말이 무작위 목소리로 들려온다오. 구분은 되니 걱정마시게. -
7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9:52:07와 내 목소리는 어떻게 들릴지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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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9:52:25말해줄 생각이 없다는 뜻이구나. 알았어, 나도 관심을 끄도록 할게. 나에게 악영향만 없다면야 아카데미의 수치에 이름 올린 사람이 넷에서 다섯으로 늘어난다 한들 신경 쓸 이유가 어디 있겠니.
그냥 해본 말이었구나. 미안한데 경비병에겐 이미 신고해두었으니 변명은 네가 알아서 해주렴. 미안하구나. -
9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9:53:00뭐야
지금 흑마법사라고 탄압하는겁니까 -
10 S.J(새짖소였던 것) (llNlSFM.2w) 2021. 5. 24. 오후 9:53:19너무 쌀쌀맞다
애초에 학교를 안 다니는데 퇴학이 어떻게 되겠니?
학교괴담도 아니고. -
11 ● (/omsiP74dw) 2021. 5. 24. 오후 9:53:36평범한 남성 목소리로 들리오만은. 만약 그대가 실제 목소리를 들려준다면 그 목소리가 될 것이라 생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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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소원 (ORRXxnzbds) 2021. 5. 24. 오후 9:53:38알러지머시깽이 인간용 말고 위시용으로 추가 연구 3초컷 ㄱㄴ?? ㄱㄴ?????
엥 목소리로 들린다고??? 멍멍 -
13 S.J(새짖소였던 것) (llNlSFM.2w) 2021. 5. 24. 오후 9:53:46마법사보단 물리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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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소원 (ORRXxnzbds) 2021. 5. 24. 오후 9:54:03웨오옹 웨오오옹 멍멍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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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S.J(새짖소였던 것) (llNlSFM.2w) 2021. 5. 24. 오후 9:54:09짹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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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omsiP74dw) 2021. 5. 24. 오후 9:54:13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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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9:54:14이름을 지어줄 자가 없는 거니, 아니면 네 스스로 이름을 거부하는거니? 대답하기 곤란하면 무시해도 괜찮아.
음성으로 들린다는 건 신기하구나, 텔레파시처럼 들리니? 아니면 축음기처럼? -
18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9:54:34들어본 적 없는 목소리는 별 특색 없는 목소리로 들리나보군
뭐 보이스웨어 같은 느낌이려나 -
19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9:54:39왜 동물판이 되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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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다소원 (ORRXxnzbds) 2021. 5. 24. 오후 9:54:51끼룩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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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9:54:57온라인게임에선 흑마법사를 키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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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미리내 (E9rkTdbV4Q) 2021. 5. 24. 오후 9:55:11뭐야 나만 초등학교도 안나왔어
응애나애기학력 용돈조 -
23 다소원 (ORRXxnzbds) 2021. 5. 24. 오후 9:55:20목소리로 들린대서 동물 소리 내면 어케 들리나 테스트중인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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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omsiP74dw) 2021. 5. 24. 오후 9:55:26이름을 지어주지 않았으니 이름이 없다오. 스스로 짓고자 했으나 그만뒀고. 그만둔 이유는.. 글쎄, 필요성을 더 이상 느끼지 못해서, 가 옳겠지.
텔레파시에 가깝다오. 허면 그대는 내가 글자로 보이오? -
25 S.J(새짖소였던 것) (llNlSFM.2w) 2021. 5. 24. 오후 9:55:57난 플라톤의 인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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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9:56:02아저씨가 용돈은 좀 그렇고 총알 좀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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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omsiP74dw) 2021. 5. 24. 오후 9:56:05인간이 동물 목소리 흉내내는 것으로 들리오
허나 퍽 잘 따라하지 않소?!? -
28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9:56:37그렇지 글자로만 보이지
그래서 뭐 성별도 나이도 추측할 수 없고 -
29 ● (/omsiP74dw) 2021. 5. 24. 오후 9:56:40보이스웨어가 무엇인지는 모르나.. 그러한 느낌이지 않겠소?
20대 남성 정도의 목소리오만은. -
30 S.J(새짖소였던 것) (llNlSFM.2w) 2021. 5. 24. 오후 9:56:55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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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9:57:13너는 정말로 흑마법사니? 오, 우리 어머니. 이 세상 모든 마녀를 찢어죽이고 싶어하는 사람이 이성적으로 대화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하렴.
위시는 어떤 종족이니? 미안하구나, 내가 식견이 좁아 이 세상 모든 종족을 알지는 못하단다. 그래도 내가 소개한 연구는 종족보편적으로 이루어지는 연구이긴 할 거란다. -
32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9:57:3220대 남성이라니 얼추 맞는구만
뭐 실제로 들으면 굉장히 저음이겠지만 -
33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9:57:41오...
나는 어떻게 들리니? -
34 S.J(새짖소였던 것) (llNlSFM.2w) 2021. 5. 24. 오후 9:57:59마녀보단 마탄의 사수에 가깝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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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9:58:14황천의 악마들과 피와 어둠으로 계약을 맺었지
모든것을 군단의 이름을 불태우리라고 말이야 -
36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9:58:38*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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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omsiP74dw) 2021. 5. 24. 오후 9:59:02조금 낮은 여성 목소리일까. 약간 쉰 것도 같소만은. 살짝 어린 성도 싶소.
침착한... 여성 목소리지. 꽤 낮소이다. -
38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9:59:08그래. 죽어버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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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다소원 (ORRXxnzbds) 2021. 5. 24. 오후 9:59:25소어니쟝이 원래 좀 다재다능해 ㅎㅅaㅎ
위시여? 디진 사람들이 노동하는 종족인뎁쇼 -
40 미리내 (E9rkTdbV4Q) 2021. 5. 24. 오후 9:59:37총알따위 팅겨내면 그만이지
초차원종족소개방이 되고있는데 기분탓이냐 -
41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9:59:40#표현 너무 쎄다 싶으면... 호주 호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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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omsiP74dw) 2021. 5. 24. 오후 9:59:53그렇소? 허면 이제부터는 아주 저음으로 들리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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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9:59:57아이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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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S.J(새짖소였던 것) (AtkxYmCOTs) 2021. 5. 24. 오후 10:00:00그래. 적당히 고혹적이라고 알아들을게.
내가 좀 젊게 살지 -
45 미리내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0:01:16내 목소린 어떤거같냐
애초에 들릴지도 의문이다만 -
46 S.J(새짖소였던 것) (i6F3PPNB2Y) 2021. 5. 24. 오후 10:01:28난 사이보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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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10:02:09인간 시대의 끝을 알리러 온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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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미리내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0:02:15그래 난 그럼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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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02:27실제 목소리와 연관성은 없는 모양이구나. 그래도 성별은 일치한다니 놀라운걸. 텔레파시처럼 들린다고 하니 네 주관이 적용되는걸까? 역시 알면 알수록 이 기현상을 자세히 탐구하고 싶네.
그나저나 너는 이름이 필요없다 생각하는 모양이구나. 한 번 지으려고 했었다는 걸 보면 이름을 원했긴 했던 것 같은데.
위시는 언데드 종족이구나. 언데드는 보기 힘든데 만나게 되어 영광이란다. 누구 밑에서 노동을 하고 있니? 나쁜 사람은 아니지? -
50 S.J(새짖소였던 것) (AtkxYmCOTs) 2021. 5. 24. 오후 10:02:37어 진짜 끝인거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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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0:03:24그대 또한 여성의 목소리지. 약간 야옹거리는 편이긴 하오만은 (*´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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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미리내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0:04:20..목소리 칭찬은 처음들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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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04:24음... 종말 모의?
너희 대화를 이해하려 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걸까. 그래, 죽어버리렴. -
54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10:04:40그러는 점댕이 너는 스스로 어떤 목소리라고 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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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S.J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0:05:42종말 모의를 알아차리다니 조만간 치킨배달이 가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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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다소원 (ORRXxnzbds) 2021. 5. 24. 오후 10:05:52나 언데드여....? 안 뒤지긴하는디,,,,,,,, 암 소어니쨩을 만나면 응당 영광이제 히히ㅏ하하호호 저 신 아래서 일하는데여 좋은 신은 아닌듯ㅜ 노동청도 없도 에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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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미리내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0:06:25뭐 딱히기쁘다거나그런건아니니까 오해하진말라고 까망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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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10:06:27치킨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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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0:06:38젊게 산다는 것은 좋은 것이지. 나이에 불문하고 즐거운 것은 좋은 것이니 말이야.
별다른 의미는 없을 것이라 생각되오만은... 아마 내 무의식이 무작위로 부여하는 것이지 않겠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대가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방법은.. 나도 잘 모르겠지만.
호칭으로서의 이름은 무수하니 본질으로서의 이름을 찾고자 했다오. 허나 내 본질은, 흠.. 그다지 탐구하는 의미가 없었기에. 뭐,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오.
허면 그대의 영이라는 호칭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물어도 되겠소? -
60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07:54필요없단다.
.........
너는 또... 사이비교주 밑에서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니......? -
61 S.J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0:08:30그러니까
다른 차원이라는 걸 언제 납득할 거니? -
62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09:26내가 납득할 수 있는 증거가 주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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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0:09:46그래, 내 오해하지 않겠소. 그대는 아주 기쁘지 않은 모양이야! 음!
(*´ᗜ`*)
음!
내 목소리라, 으음... 그대들이 들을 내 목소리는 아마 남성의 것이지 않겠소? 내 인간체 모습을 따온 인간이 남성이었으니 말이야. 내 본체의 목소리는... 음... 으음.. 무어라 정의내리기 어렵소만은. 여러 생물의 목소리가 섞인 것이라, 그리 생각하고 있소.
치킨은.. 무슨 초코쿠키와 비슷한 맛이오? -
64 S.J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0:09:49어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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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다소원 (ORRXxnzbds) 2021. 5. 24. 오후 10:09:53흑점씌 흑점싀 소어니쟝 궁금한게 잇다 답변하라!!!!
소어니쟝 향년 14센뎅 으른 목소리로 들리나여? 물론 지금은 33년 정도 더 죽어잇는디 ㅇㅅㅇr' -
66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10:10:23그럼 그쪽 차원에 이런 총 있냐
(사진. 살짝 긁히거나 한 흔적이 있는 검은색 산탄총) -
67 S.J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0:10:25치킨이 초코쿠키랑 맛이 비슷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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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S.J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0:10:51(사이버펑크 서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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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0:10:54답변하겠소!!!
향년 14세 귀여운 여성의 목소리로 들리오!
답변했소!
(*´ᗜ`*)r' -
70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10:11:01치킨이 초코쿠키랑 비슷한 맛이면
난 자살할거야 -
71 다소원 (ORRXxnzbds) 2021. 5. 24. 오후 10:11:10사이비교주 아니고 찐 신인데 님 그러다 핑거스냅으로 사라짐,,,, 그정도로 나쁜신은 아닌거 같긴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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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0:11:29..어째서? (*;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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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11:57좋아, 스스로 피실험체가 되겠다고 동의해주어서 고마워. 잘 쓰도록 할게.
너 자신이 재미가 없었니? 살짝 안타깝다는 기분이 드는구나. 영이라는 호칭은... 나의 종족과 나의 기원이 그림자에서 왔기 때문이지. 별 이유 없단다. -
74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0:12:12초코쿠키가... 맛있지 않소? 어째서 치킨은 초코쿠키의 맛이 아니오? (*;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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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S.J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0:12:49치킨의 맛은 마이야르 반응에 의한 단백질 변성에서 나오는 거라 초코쿠키의 맛과는 종류가 다르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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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10:12:51그야 당연히 치킨은 어! 염지된 닭이랑! 바삭한 튀김옷이랑! 양념치킨의 경우엔 그 매콤달달한 양념 맛으로 먹는다고!
초콜릿과 쿠키반죽이랑은 절대 안맞는단 말이야! -
77 다소원 (ORRXxnzbds) 2021. 5. 24. 오후 10:12:56꾸랜??? 그럼 소어니쟝 진짜 목소리는 비~밀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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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10:13:28잘 들어
세상에 맛있는 맛은 초코쿠키의 맛 하나뿐이 아니야 -
79 다소원 (ORRXxnzbds) 2021. 5. 24. 오후 10:13:52어엉 다들 주그면 소어니쟝이 잘 ㅂㅏ줄테니까 사후세계로 요오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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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10:14:06대략 이런 목소리랑 비슷하다는거지? 알겠다.
(녹음한 음성. 최대한 목소리를 내리깔고 성대를 긁어가며 낸 소리.) -
81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0:14:14그래, 내 얼마든지 협력하리다.
허나 나 자신에게 쏟을 관심을 그대들에게 돌릴 수 있지. 이것 또한 참으로 즐거운 일이야.
그림자라, 하기야, 그러한 종족이 있다 들은 적이 있소. 세계가 다르니 정확한 종족이 다를 가능성도 크오만은. 그대의 종족에 대한 설명, 을 요청하는 것은 무례한 일일까. -
82 S.J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0:14:52아저씨 목소리 내린거 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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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10:15:07야 설마 암만 치킨에서 초코쿠키 맛이 난다고 죽어버리겠냐
모든 치킨이 그렇게 된다면 좀 진지하게 생각해보겠지만 -
84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15:21그림을 그리 빠르게 그릴 수 있는 건 신기하긴 하지만, 그건 총 아니니? 비록 내가 무기체계엔 무지하다곤 해도 총이 무엇인지는 안단다.
오, 음, 그래. 네가 모시는 신도 정말 신이겠지. 그래.
그러나 아무리 우리 어머니 엄격하시다 하여도 괴로운 노동을 시키시진 않는단다. 내 생각에 너는... 겪지 않아도 될 고통을 경험하는 것 같구나. -
85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10:16:06근데 원래도 낮은 목소리야
(녹음한 음성. 편하게 소리를 내고 있지만 음 자체는 남성 치고도 꽤 낮다.) -
86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10:16:43이거랑 똑같은 총이 있는지 물어보려는거야
총이야 있을수도 있지 -
87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0:16:56비밀이라 하면 궁금해지지 않소? (*;ᗜ;*)
그대 목소리.. 내 생각한것보다 훨씬 더 낮지 않소?!?
허나 이제야 그대 목소리가 정확한 톤으로 나는 성 싶어 기쁘오.
참으로 안타깝소. 치킨은... (*;ᗜ;*).......... -
88 S.J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0:17:09오. 생각보다 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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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다소원 (ORRXxnzbds) 2021. 5. 24. 오후 10:17:35아니 딱히 모시진 않는뎁쇼,,,, 소어니쟝 무교인디,,,,, 구치만 소원 빌면 댓가로 일하라고 햇는걸 ㅇㅅaㅇ 다신 살기 싫으니까 소어니쟝 계속 일하는 것뿐이걸랑여 ㅇㅅㅇ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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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미리내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0:18:10절대 안기쁘니까 아무튼
담배피러간다
ㅂ -
91 S.J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0:18:39안 기쁘다니까 이제 목소리 칭찬하지 말자
잘가 -
92 다소원 (ORRXxnzbds) 2021. 5. 24. 오후 10:18:42소어니쟝 만나러 오면 알려줄깨 끼룩끼룩끼룩ㄲ이이룱ㄲㄲㄲㄲㄲㄲㄲ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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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0:19:39잘 가시오!
만나러 가지 못하는 것이 이리 통탄스러울 줄이야 -
94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10:20:04저승에 가서 저런걸 보게 된다면
좀 오래 살아야 할 필요가 있겠어 -
95 다소원 (ORRXxnzbds) 2021. 5. 24. 오후 10:20:15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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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20:39...무슨 실험 할줄 알고 그리 덥썩 수락해. 이타성 지나치다 독이 될 수 있단다.
무례한 질문은 아니지만 설명하기 곤란해. 나의 종족 설명하려면 나의 어머니 무슨 종족인지도 알아야 할텐데. 어쨌건, 그림자에서 태어난 자는 나의 아버지였고 나의 아버지께선 자신을 스프리건이라 불렀단다. 이 세상에 아버지와 나와 나의 자매만이 존재하지. -
97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21:19잘 가렴, 미리내. 네 목소리를 칭찬하면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어 기쁜 시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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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다소원 (ORRXxnzbds) 2021. 5. 24. 오후 10:21:20ㅇㅇ그려 오래살구 늦게와라잉~ 소어니ㅈ쟝 예비 후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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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0:21:23이야. 소란스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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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다소원 (Xmytm4rMHQ) 2021. 5. 24. 오후 10:22:08맼썸노잊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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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22:36얘, 너, 그거 마녀에게 속은 거란다. 가볍게 굴지 말고 심각하게 생각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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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23:22칼라일 반가워. 오늘은 사람이 많긴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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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종달새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0:24:41좋은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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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25:35좋은 밤. 종달새. 오늘은 평화로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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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0:25:36그대의 즐거움이 곧 내 즐거움이니 말이야. 이타성이 아니라 이기성이라 생각해도 좋다오.
어머니의 종족은 설명하기 어려운 것이오? 허면 묻지 않겠소. 허면 한 종족으로 구성된 세계인 것이오? 그것 또한.. 흥미롭소만은.
만나 반갑소! 잘 지내었소? -
106 다소원 (ORRXxnzbds) 2021. 5. 24. 오후 10:25:43예? 마녕ㅛ? 에,,,,,,,,,,,,, 예 머,,,, 그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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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0:26:13안녕. 반가워.
잘들 지내? -
108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0:27:30그대 또한 반갑소. 잘 지내었소?
나는 잘 지냈지. 잘 지내지 못할 것도 없으니 말이야. -
109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0:29:08요즘은 좀 재밌는 것 같기도 해.
N은 어디서 살아? -
110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30:04설명하기 어렵다기보단 '모른다'에 더 가깝단다. 자식에게도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는 분이시니. 그리고 내가 했던 말은 이 세계에 '스프리건'이란 종족이 셋 뿐이라는 말이었단다. 이 세상에 이렇게 셋만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 밤늦은 시간에 옆방에서 난리피우는 것들 멱을 따버리고 싶은 걸 참는 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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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종달새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0:30:24커피 마시다 장난으로 후배 앞에서 윽 심장이.. 라고 했더니,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서 의료실 끌려온 것만 빼면 아주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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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32:30그러시죠...가 아니지. 네 이야기잖니. 소원 들어주겠다며 무고한 이에게 접근하는 건 아주 전형적인 마녀의 사기 행술인데... 응... 언젠가 네 처지가 나아지기를 바랄게.
나는 잘 지내고 있단다. 특히 오늘은 하루종일 조용했어서 무사히 정치학 과목의 과제를 끝마칠 수 있었지. 만족스럽고 행복한 하루야. -
113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0:32:32마법으로 재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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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0:33:26다들 만족스러웠구나.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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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0:34:07그래? 참으로 다행이오. 그 이유를 물어도 되겠소?
나는, 글쎄..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오. 나 말고 아무것도 없는 곳, 이라 하면 될까. 시간도, 무엇도 없지. 허나 이것에 불만을 가진 적은 없으니 말이야. 이 곳에 만족하고 있소.
우리의 세계에서는 스프리건이 작은 요정인데 말이야. 그대의 세계에서는 다를 성도 싶어.
저런.. 조용히 해달라 부탁해보는 것은 어떠오?
저런 -
116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35:08네 평소 건강이 어떠했는지 심히도 걱정되는 에피소드구나... 그래도 그리 장난을 칠 정도로 편한 상대가 있는 것 같아 나까지 기쁘단다. 의료실에선 뭐라고 하든?
좋은 의견이구나. 그런데 아쉽게도 오늘은 슬립 마법을 메모라이즈해두지 않았단다. 매우... 통탄스러운 일이야... -
117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0:37:49아. 요즘은 그냥 괜찮아. 응.
나랑 비슷한 환경일까? 그런 곳에서 만족하기 쉽지 않을텐데. 대단해.
저런, 그럼 마비는 어때? -
118 종달새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0:38:06저는 아주 건강하다곤 .. 양심에 찔리는군요.
그래도 멀쩡한 편이니 걱정할건 없습니다.
지금은 옆에서 잔소리 좀 끝내고 끼니 거른거 챙기라고 먹을거리 가지러 갔군요. 그냥 링겔 하나면 끝나는거가지고.. -
119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39:39우리 아버지는 작은 편은 아니시지... 요정일까. 요정족에게만 듣는 약을 먹어서 나중에 한번 검증해볼게. 사실 나도 아버지와 자주 만난 적이 없어 뭐라 해줄 말이 별로 없구나, 그저 그림자가 무엇보다 편하고 마음 놓이는 장소라는 것밖엔.
그렇게 말로 부탁해서 끝날 거였으면 내가 이리 고통받지도 않는단다... 글쎄... 대걸레라도 들고 쳐들어가야지. 막으려면. -
120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0:40:01분명 방금 전까지는 재밌다고 했던 성 싶소만은. 바뀐 이유를 물어도 되겠소?
날 때부터 이런 곳에서 벗어난 적이 없으니 말이야. 다른 곳을 몰라서, 여서도 있겠소만은. 이유가 그다지 중요치는 않지.
그대는 어찌 그러한 곳에 있소?
건강하지 못한 것은 불행 중 하나라오. 몸을 소중히 하는 것이 어떻소? -
121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0:41:34뭐, 괜찮든지 재밌든지 비슷하니까. 서로.
나는, 범죄자라서. 감옥이야. -
122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0:41:39결과가 궁금하니 내게도 말해줄 수 있겠소? 허면 그대에게는 밤이 더 편안하겠소.
-
123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42:40나는 아무 마법도 쓸 수가 없어. ... 사실, 아주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절대 마법을 쓰려고 하지 않는단다. 이건 비밀로 해주겠니?
차라리 수면독이나 마비독이 더 가능성 있는 이야기겠구나.
그래, 네 몸 상태는 네가 제일 잘 알테니 믿을게. 약 70% 정도는... 말이지만.
... 밥을 걸렀니? 그것 때문에 영양제를 따로 처방받아야 하니? -
124 종달새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0:42:51몸 막 굴린지 몇백년은 되서 잘 모르겠군요. 유감스럽게도.
-
125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0:43:46어차피 이곳에서 나온 정보는 발설할 수 없어. 같은 차원이 아니라면... 같은 차원이더라도 비밀로 하겠지만.
어쩔 수 없네. 수면가스는 어떨까. -
126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0:44:52그런가, 그대가 그렇다면 그런 것이겠지.
감옥이라 하면은 어째서?
몇백년은 인간에게는 퍽 긴 시간이겠지. 허나 그 것에서 변화를 주는 것 또한 나쁘지는 않다오. 그저 내 작은 의견이오만은. -
127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44:56알겠어, 기억해둘게. 그래도 금방 알려주지는 못할 거야. 종족특수적인 약물은 수요도 적고 공급도 적어서.
... 아니, 낮이 더 좋아. 신체적으로는 네 말도 맞는데, 글쎄, 해를 봐야 기분이 나아지는 거려나. 그리고 대걸레인 이유는 기숙사 건물에서 가장 구하기 쉽고 사거리도 긴 무기이기 때문이란다. 답이 되었니? -
128 종달새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0:45:32딱히 식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끼니는 자주 거르는 편입니다. 커피만 마셔도 그냥저냥 버텨지니까요.
-
129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47:18... 정보 발설 금지는 너에게만 적용되는 규칙이니? 아니면 여기를 통해 대화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그래도 비밀로 해주겠다 한 건 고맙구나. 덕분에 마음이 놓여.
수면가스를 제조하는 시간에 저것들이 졸려서 잠에 들거나 해가 떠오를 것 같구나. 같이 고민해주어서 고마워, 그래도 오늘은 그냥... 참고 내일 딱밤을 때려야겠어. -
130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48:26커피라 함은 전에 말했던 그 포션이겠구나. 차라리 먹는 영양제라도 먹고 있었으면 이리도 걱정이 안 될텐데... 몸 챙겨. 너 챙기는 건 종국엔 너밖에 없으니.
-
131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0:48:54감옥에는... 대량살인죄랑 신성모독죄로 왔어.
여기의 모두에게. 마음이 놓여서 다행이네. -
132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0:49:27내 가장 잘하는 특기 중 하나가 기다리는 것이라오.
해는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힘이 있으니 말이야. 종족적인 것보다는 심리적인 것일까. 참으로 흥미롭소.
그대는 학생이오? -
133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0:50:41그런가, 내 개인적으로는 죄라 생각치 않는 것들이오만은... 그대 세계의 규칙이 있을테니. 형벌은 언제쯤 끝나오?
-
134 종달새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0:51:53음.. 제가 말한 몇백년은 실제 시간이 흐르는게 아닌, 되감기고 다시 시작된 시간의 총 합을 말하는 겁니다.. 조금 다른 의미죠. 예.
걱정해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차피 제 몸 한계는 잘 알고 있으니까요. 적당히 경계선에서 지내는것도 익숙하니..괜찮습니다. -
135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0:52:21죄라고 생각 안해?
내가 용서받을 때까지. 사실 원래라면 사형이었겠지만 나는 죽지 못하거든. 계속 있는거야. -
136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52:41그 규칙을 어기면 어떠한 패널티가 있니?
그나저나 네 죄목이 상당히 흥미롭구나. 말하는 걸 보면 지성이 없는 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야.
아무래도 그런 것 같지, 그리고 낮보다는 밤에 불길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잖니. 어둠을 틈타서. 나는 그것들이 영 싫더구나. 다같이 공평하게 관찰당하는 낮이 좋아.
그렇단다, 아카데미의 학생이지. 그리 묻는 걸 보면 너는 이곳의 학생은 아닌 모양이구나? -
137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55:11아... ...그래, 내가 첨언해봐야 잔소리로만 느껴지겠구나. 다음에 혹 전송 마법을 사용해야 할 날이 오거든 네 몫의 마법 하나는 남겨놓을게. 간단한 주전부리라도 보내주마.
-
138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0:56:04그렇다 하더라도 그대가 느낀 시간은 몇백년일테니. 흠, 허면 육체의 손상도 다시 복구되는 것이오? 그것은 흥미롭소.
반문하오. 어찌하여 죄라 생각하오?
누구에게 용서를, 이라기엔.. 그대 세상의 존재들이겠지. 그대도 퍽.. 아니, 무례를 저지를 뻔 했소. 시덥잖은 동정은 무례이니 말이야. 벌을 받은지 얼마나 되었소?
어둠은 눈을 피할 수 있는 시간이니.
그리고 믿지 않는 성 싶지만은... 다른 세계의 존재라오. 어찌하면 믿어줄까. -
139 종달새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0:56:24잔소리라기보단 조언으로 받고 있지만요.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58:08눈을 피해야만 하는 짓거리를 하는 족속이 나는 싫단다.
손에 피가 나도록 쓰는 문장이긴 하지만... 내가 믿을 수 있을만한 증거를 보여주면. 증거에 의해 기존 이론이 뒤바뀔 수 있는 건 경험학의 가장 큰 장점이지 않니. -
141 종달새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0:58:21예, 육체에 어떤 손상이 있건, 심지어 치명상을 입어 죽는다 하더라도 시간이 돌려지면 다치기 이전으로 되돌아갑니다..만, 정신적인 데미지는 꽤 남더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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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0:58:42아, 그러니? 그렇다면 마음 놓고 '조언'해도 되겠구나. 앞으로를 기대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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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0:59:34흥미로운 죄목이야? 누구나 인간을 죽일 수 있어. 신은 여건에 따라 다르겠지.
사람들을 사랑했으니까. 애정이 있던 걸 부숴버린 건 배신이야.
난 그러고 싶지 않았어. 시간은 200년부턴 안 셌어. -
144 종달새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0:59:39..... 지금도 손에 이렇게 피가 묻어있는걸보면.. 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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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종달새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1:00:53너무 지나치면 안들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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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1:01:51어, 그리고
규칙은 아니야. 다른 차원이라 말을 못 할 뿐이지. -
147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1:04:51가령 예를 들면?
흠..으음..음, 예시를 들려 해도, 그대 세상에는 마법이 있으니 마법이라 치부하면 되는 것이라.
허면 묻지. 그대 세계에서 '불가능'한 것이 무엇이오? 무슨 짓을 해도 불가능한 것.
정신은 되돌아가지 않는 것인가, 그것은.. 나쁜 쪽의 윤회로군. 그것에 무슨 의미가 있소?
그런가, 그대 말 또한 옳소.
허나 감히 내 생각을 말하자면... 애정이 있던 것을 부수는 것이 무어 잘못이오?
제비들은 사랑하던 둥지를 떠나고, 바다는 며칠 전까지 자신과 즐겁게 놀던 마을을 한순간에 부숴버리오. 허나 그들에게 죄가 있는가, 나는 그렇게 생각치 않아. 허나 그대의 말을 부정할 생각은 없소이다. 가장 중한 것은 그대의 마음이니.
인간에겐 꽤나 오랜 시간이야. -
148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1:05:24대량살상. 신성모독. 이것들은 주로 마녀가 저지르는 죄목인데 너는 꽤 친절한 태도로 우리를 대하고 있잖니. 그래서 신기하단 거란다, 너는 그것들을 왜 저지른거니? 왜 사랑하는 사람을 배신하였니? 너도 마녀야?
아슬아슬한 선을 지키라는 거구나. 어느 정도가 마지노선인지 탐색하는 재미가 있겠어. 기대하고 있을게. -
149 종달새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1:09:38흠.... 저희 관리직들이 원해서 돌아가는건 아니니 저희에겐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이상한 곳에서 기대를 품지 말아주시겠습니까. -
150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1:09:43으응, 사고가 다르구나. 인간이랑...
오랜 시간이지... 아마 굳이 계산하면 500년 정도 오지 않았을까?
마녀가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곳에는 마녀가 없어.
나는 내가 옳은 줄 알았어.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언제나 분수에서 어긋나는 행동은 화를 부르는 법이지?
응, 많이 어긋났어. 신을 죽여버렸으니까. -
151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1:12:33허면 다른 이들에겐 의미가 있는 걸까. 가능하다면 그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소만은.. 그대에게 말해봤자 의미없는 일이겠지.
모두를 사랑하니 말이야, 그대를 포함하여. 그대를 사랑하기에 죄를 묻고 싶지 않소.
500년이라... 그 정도가 되면 그대에게 피해를 입은 이들은 모두 이미 죽지 않았소? -
152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1:13:04자기 이익을 위해 타인의 삶과 목숨을 잡고 뒤흔드는 족속들. 마녀. 변질된 영혼들.
...
혹시나 해서 덧붙이지만, 내가 이런 말을 했다는 건 비밀로 해주렴.
무슨 짓을 해도 불가능한 것... 아카데미의 수치 네 마리가 24시간동안 얌전한 것. 농담이란다. 이를테면... 그래, 방금 전 코르부스란 자가 순식간에 그려지는 사실적인 그림을 그리더구나. 내가 그걸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수 있겠니? -
153 종달새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1:14:54즐기는 녀석도, 싫어하는 녀석도, 아무 감흥 없이 받아들이는 녀석도 있지만... 대부분의 직원들은 시간이 되돌아간다는 사실조차 모릅니다.
즐기는 녀석은 여기 채팅방에 가끔 나타나니, 운이 좋다면 만날 수도 있겠군요. -
154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1:15:11그래, 원한다면 평생도 함구하겠소.
그것은 그림이 아니라 사진이란 것인데... 사진을 찍길 바란다면 도구를 제공해줄 수 있소.
혹시, 그, 허공에서 물건이 떨어져도 되는 환경이오? -
155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1:16:12원한이 물려지는 것이지. 세상을 황무지로 바꿔버렸어. 말이 돼서 원망이 내려가고 내려가고.
모두를 사랑할 수 있을까? 결국 옳고 그름을 나눠야 하는 순간이 오는데.
비밀은 무덤까지 지킬 수 있지. -
156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1:17:14이상한 기대였니? 나름 합당했다고 생각하는데. 너와 조금이라도 더 대화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가 생긴 것 같아 기쁘더구나.
... 신을 죽였다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구나. 그리고, 네 죄목도, 잘 모르겠고. 글쎄,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감히 넘겨짚자면... 그저 억울한 일을 당한 것처럼 보이는구나. -
157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1:18:48사진! 따로 이름이 있는 현상이구나. 멋져. 도구를 제공해준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
잉크병이 넘어지지 않게만 조심해주렴. -
158 종달새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1:19:04그렇습니까...?
주변에 지나친 조언..거진 잔소릴 하는 녀석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예민하게 반응한거일지도 모르겠군요 -
159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1:19:45신을 죽였다는 건 말 그대로지?
세계의 구성체. 법칙. 전능한 존재. 관리인...
없애버렸어 -
160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1:20:06그런가... 허나 그것 또한 언젠가는 사그라들겠지. 적어도 나는 그리 생각한다오.
사랑하니 옳고 그름을 나누지 않소. 그대도 옳고, 나도 옳고, 이름 모를 다른 이가 하는 말 또한 모두 옳지. 벌하지도, 상을 주지도 않고, 그저 지켜볼 뿐이야. 그러다가 세상이 멸망한다 할지라도, 이 세계 안의 존재들이 선택하여 일어난 결과라면 받아들일 뿐이고.
그.. 내 언젠가 스쳐지나가듯 만난 성도 싶은데. -
161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1:20:17... 오. 예를 들면 어떤 상황이 있었니. 참고해야겠다.
-
162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11:21:50네가 말하는 신과 내가 생각하는 신이 다른 모양이구나.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말, 나는 듣도보도 한 적 없단다.
그래, 어쨌든, 그 신은 왜 죽였니? -
163 종달새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1:22:36기이스테... 월급꿀빨러라는 닉네임을 씁니다만..
-
164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1:23:03(*영씨가 있는 곳 어딘가... 푹신한 곳.. 이불이나 쿠션이려나.. 책상 빈 공간도 좋지요.. 여튼 필름 몇 장이랑 사진기!)
아주 먼 미래에 돌려받겠소만은, 말 그대로 아주 먼 미래이니 걱정마시오. 부디 즐겁게 쓰시게나 (*´ᗜ`*) -
165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1:23:28스쳐지나가듯 만난 적도 있소. 확실하오.
말에 물결표를 많이 쓰지 않소? -
166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1:23:49그러니까 관찰자구나. 그렇지만... 아니다. 나도 끼어들지 않을게.
신이 인간을 통제하고 있었으니까 -
167 종달새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1:24:38제발 좀 자라, 커피 그만 마셔라, 일좀 후배한테 맡겨라, 혼자서 끌어안지좀 말아라, 퇴근좀 일찍 해라, 밥 좀 챙겨먹어라.... 등등
-
168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1:25:01다 좋은 말이네...
-
169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1:25:11(*´ᗜ`*)
말해도 좋다오. 그대 말도 언제나 옳으니 말이야.
무능한 것 같으니! 하고 국자로 까앙! 해도 괜찮다오. -
170 종달새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1:25:29예, 물결표 많이 쓰고 음표도 자주 쓰고 합니다만.
-
171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1:25:44아냐. 말하지 않을거야.
-
172 종달새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1:26:37쨍알쨍알 귀아플 지경입니다 저는
-
173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1:27:17그래도 듣는 척이라도 해보는 건 어때?
특히 혼자서 하지 말라는 건. -
174 종달새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1:29:15하나하나 들어주다보면 끝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남에게 털어내봤자 일이 해결되는건 아니잖습니까. -
175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1:29:20그렇다면 머리 위에 친 보호막은 치우겠소만은.
이유를 물어도 되겠소? -
176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90. (0WrsFzHeK.) 2021. 5. 24. 오후 11:30:01(이미지: 무언가 마구 흔들린 사진이 담긴 필름.)
사진이란 걸 시험해보고 왔단다.
책 사이에 끼워보았는데, 혹시 잘 보이니? 이렇게 하는게 맞으면 좋을텐데. -
177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1:30:57아주 잘 보인다오. (*´ᗜ`*)
그나저나 무엇을 찍은 것이오? -
178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1:32:01해결될지도 모르지. 그렇게 자주 말해보지는 않은 것 같은데?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할 필요는 없어. -
179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90. (0WrsFzHeK.) 2021. 5. 24. 오후 11:32:22내용보다는 빈도가 문제라는 거구나? 그렇지?
잘 명심했단다.
무얼로 신이 인간을 통제한다 판단하였니? 신이 인간을 통제하는 건... 잘못이야? -
180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90. (0WrsFzHeK.) 2021. 5. 24. 오후 11:33:31들리지 않고 보인다니 다행이구나.
...
별을... 찍었단다. 사진은 찍었다고 표현하는거니? -
181 종달새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1:34:13거의 말한적 없긴 합니다. 팀장이 된 이후론 한번도 없고 말이죠.
설령 해결된다고 하더라도 일단은 제 일 아닙니까..다른 사람도 자기 일로 바쁠텐데 거기에 제 일까지 덧씌워주긴 싫습니다. -
182 종달새 (E9rkTdbV4Q) 2021. 5. 24. 오후 11:34:43명심입니까....?
-
183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1:35:59그래, 내 강요하지 않겠소.
허면 대화 주제를 바꿔볼까. 그대는 무엇을 하고 지내오?
별이라, 다른 세계의 별도 퍽 궁금하였는데 말이야.
그래, 사진은 찍었다고 한다오. 이제 다른 세계란 것을 믿겠소? -
184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90. (0WrsFzHeK.) 2021. 5. 24. 오후 11:36:01그렇지만 저 내용을 빼놓고 조언하라 하면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니.
-
185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1:37:21기록, 증거로.
그러게. 신이 인간을 통제하는게 잘못이 아니었나봐.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
돕겠다는 사람은 도우면 만족하기 마련이야.
아마 부담을 줄 정도의 부탁도 하지 않을 것 같고. -
186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90. (0WrsFzHeK.) 2021. 5. 24. 오후 11:37:53그러니? 너희 세계의 별은 어떠하길래 궁금해하니. 그쪽 세계에서도 밤하늘의 별은 어머니의 은혜라고도 불리니?
그래. 이제 좀 믿을만하구나. -
187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1:38:41명상, 생각, 잠. 가끔 이곳과 연결되고. 하루에 한번 퍼지는 향기도 맡아보고.
-
188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90. (0WrsFzHeK.) 2021. 5. 24. 오후 11:39:38그것 해석하는 건 네 주관 아니었니. 신을 죽일 만큼의 힘을 가진 자가 주관대로 행동하면 어떡하니, 그건 분명한 네 죄였구나.
그러나 지금은 뉘우치고 있는 모양이구나, 그렇지? 회개하는 자에게 우리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자애를 거두지 아니하신단다. -
189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1:39:49우리 세계의 별은.. 거대한 불덩이지.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오. 물론 다른 이들이 붙인 의미는 있소만은. 그것은 워낙 다양하여 한 문장 안에 담기 어렵고. 그대 세계에서는 어머니가 별을 만들었소?
(*´ᗜ`*)!
(*´ᗜ`*)!!
기쁘오! -
190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1:41:54그래. 뉘우치고 있어.
-
191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1:44:14그렇지만 말살의 뉘우침이 신성모독에 대한 회개는 아니지.
필요악이 선은 아니잖아? -
192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90. (0WrsFzHeK.) 2021. 5. 24. 오후 11:45:22하늘에 거대한 불덩이가 수도 없이 떠있다고. ... 혹 그 쪽의 밤하늘은 낮보다 더 밝지 않니?
그럼. 너그러운 아버지께서 우리가 이 땅에 살 수 있도록 하셨고, 엄격하신 어머니께서 이 땅 떠나실제 우리가 은혜 누릴 수 있도록 자애를 베푸셨지. 저 별이 있어 우리가 마법을 쓸 수 있는 거란다. 잘... 찍히지는 않았지만.
...... 그렇게 웃을 정도로 기쁜 일이었니... -
193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1:45:40내가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으니 말이야. 향기라면 어떤?
-
194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90. (0WrsFzHeK.) 2021. 5. 24. 오후 11:46:42신을 죽여 많은 자 또한 같이 죽었음에도 너는 아직 신을 죽인 것을 뉘우치지 않는구나. 어째서?
-
195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1:48:09라벤더향. 예전에 이곳에서 선물받았어.
신이 일차적 원인이니까. 신이 인간을 지배했기에 공백이 영향을 끼쳤던 거니까.
이 땅의 원래 주인은 인간이었어. -
196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90. (0WrsFzHeK.) 2021. 5. 24. 오후 11:50:14...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주장이구나. 그래. 이것도 세계가 다르기 때문이겠지? 그래. 그냥 넘어가려 노력해볼게.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려 했건만 그 원래 주인을 대량살상하는 꼴이 되었구나. 다른 좋은 방안도 있었을텐데. 안타깝구나. 불쌍하구나. 동정해. -
197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1:51:00아주 멀리 있는 불덩이이니 말이야. 아주 먼 마을에 불이 났다 하여 그대의 방 안이 낮처럼 환해지지 않는 것처럼.
손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하면 더 잘 찍을 수 있다, 고 누가 그랬었다오.
마음이 전해진 것은 기쁜 일이 아니오?
라벤더를 좋아하오? -
198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1:52:39그래. 동정받는 처지가 됐네. 기분은 나쁘지 않아.
응. 어릴 때부터 좋아했지. -
199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90. (0WrsFzHeK.) 2021. 5. 24. 오후 11:53:44얼마나 멀리 있을지 상상도 되지 않는구나. 네가 있는 곳의 밤하늘도 정말 멋지겠지. 여행 가보고싶네.
손이 흔들리지 않도록... ... 숨이라도 멈춰야 할까.
네 말은 맞는 말인데...
...
별 거 아닌 일인데 그렇게 기뻐하는 게 좀... 낯설어서. -
200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90. (0WrsFzHeK.) 2021. 5. 24. 오후 11:55:58기분 나쁘라고 한 말이었는데 내 의도가 불발되어 기분이 미묘하구나.
그래... 어쨌건, 사람 죽인 건 뉘우친다 하니 너는 죄인 중엔 그나마 나은 죄인이구나. 네 책임이 하루 빨리 끝나길 빌어줄게. -
201 ● (/omsiP74dw) 2021. 5. 24. 오후 11:57:42나중에 그대의 형벌이 끝난다면, 축하의 의미로 라벤더 향을 담아 보낼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와도 좋다오. 얼마든지, 기쁜 마음으로 맞으리다.
숨을 멈추는 것이라.. 잠깐이라면 좋은 생각 아니겠소?
그대가 부담스럽다면 조금 덜 기뻐할 수도 있소만은. -
202 칼라일 (TUGQMwhSBc) 2021. 5. 24. 오후 11:58:14동정이라도 남았잖아. 고마워.
-
203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90. (JhaMWaVp2o) 2021. 5. 25. 오전 12:00:39내가 그 쪽으로 갈 수 있니? 우리 세계엔 '다른 세계'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데. 후후, 당연히 잠깐이지. 조언해줘서 고마워.
아냐... 기분이 나쁜 건 아니었어. ... 가능하다면 기쁜 일이 있을 땐 지금처럼 표현해주면 좋겠구나. -
204 ● (27Ex5e8Lxo) 2021. 5. 25. 오전 12:05:05그대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잠깐이라면 그대를 위한 자리를 비워둘 수 있으니 말이야.
숨을 참고 사진을 다시 찍어보는 것은 어떠하오?
그래, 나 또한 그대가 감정을 표현해주었음 하지만... 불편하다면, 역시 하지 않아도 좋아. -
205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90. (JhaMWaVp2o) 2021. 5. 25. 오전 12:10:17환대해주어서 고맙구나. 오늘은 시간이 늦었으니 다음번에 부탁하도록 할까. 슬슬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할 시간이어서 말이야. 사진도... 내일 날이 밝을 때 다시 시도해보마.
곤란하구나, 이 이상 감정을 표현하란 말을 들어도 글로써 어떻게 전달해주어야 할지를 모르겠네. ...
(선과 위치가 삐뚤빼뚤한... :D)
되었니? -
206 ● (27Ex5e8Lxo) 2021. 5. 25. 오전 12:12:10그래, 내일의 준비 또한 중하니 말이야. 언젠가 마음이 동하면 언제든 부르시게나.
:D!
그것으로 충분하오! -
207 ● (fQWr2ZZE4E) 2021. 5. 25. 오후 2:18:58(*´ᗜ`*)
-
208 미리내 (leyF.9GXHY) 2021. 5. 25. 오후 2:44:50ㅎㅇ
-
209 ● (fQWr2ZZE4E) 2021. 5. 25. 오후 3:30:41반갑소. 잘 지냈소?
-
210 미리내 (leyF.9GXHY) 2021. 5. 25. 오후 3:32:26잘 못 지냈음
점심은 먹었냐? -
211 ● (fQWr2ZZE4E) 2021. 5. 25. 오후 3:33:29어찌하여?
내 점심을 구태여 먹을 필요가 없으니 말이야. -
212 미리내 (leyF.9GXHY) 2021. 5. 25. 오후 3:41:38의뢰하다 좀 다침 -> 그거 책잡혀서 떼어먹힘 -> 잔소리들음
뭐야 그럼 식비 안나가겠네 부럽다 -
213 ● (fQWr2ZZE4E) 2021. 5. 25. 오후 3:47:11저런.. 다친 곳은 괜찮소?
대신 먹는다는 행위의 즐거움은 덜하니 말이야. -
214 미리내 (leyF.9GXHY) 2021. 5. 25. 오후 3:49:46붕대감은게 자꾸 흘러내리고 앞머리가 내 눈을 찌르는거하고 걷기가 불편한거만 빼면 괜찮은 편
스스로 만들어 먹거나 그런건 무리냐? -
215 ● (fQWr2ZZE4E) 2021. 5. 25. 오후 4:07:33그렇다니 다행이오 (*´ᗜ`*)
그러한 요소들이 없어지게 푹 쉬는 것은 어떠하오?
그럴 필요성이 없고.. 으음. 내가 만드는 것은 모두 내 신체의 일부이니 말이야. 내 스스로를 먹는 꼴이 되니. -
216 미리내 (leyF.9GXHY) 2021. 5. 25. 오후 4:20:34푹 쉬는건 지금 푹 쉬고 있지 ㅋㅋㅋ 누워서 이거 하는중이니까
뭐야 그게, 만든다 치더라도 그닥 먹고싶진 않을거같은데.. 재료 같은거 있으면 요리해볼 생각은 있냐? -
217 ● (fQWr2ZZE4E) 2021. 5. 25. 오후 4:22:19그렇다면 다행이오. 의원에게는 보였소?
재료가 있다한들 방법을 모르니 말이야. -
218 미리내 (leyF.9GXHY) 2021. 5. 25. 오후 4:31:20병원까지 갈 것도 없고 그냥 공방에서 산 붕대 좀 감고 약 먹고 며칠 쉬면 다 나아
그리고 나 내 몸 간수 하나는 철저하게 하걸랑
요리책 몇개 보내줘? 자취생을 위한 뭐시기 이런것들뿐이지만 -
219 ● (fQWr2ZZE4E) 2021. 5. 25. 오후 4:34:52그렇다면 다행이오. (*´ᗜ`*)
아픈 것은 퍽 불행한 것중 하나이니 말이야.
보내준다면 감사히 받겠소만은. 받기만 하여 미안하기도 하오. -
220 미리내 (leyF.9GXHY) 2021. 5. 25. 오후 4:36:14그래도 뭐 어쩔수 없걸랑
해결사 일 하면서 안다친다는건 말이 안되니까. 특색급이라면 또 몰라도..
내가 주고 싶어서 주겠다는데 미안해할게 어딨냐 ㅋㅋㅋ
[차원 택배 - ●에게 자취생을 위한 집밥시리즈 1~5권] -
221 ● (fQWr2ZZE4E) 2021. 5. 25. 오후 4:37:14특색?
그러고보니
내
내
글을.. 읽지못하오 -
222 미리내 (leyF.9GXHY) 2021. 5. 25. 오후 4:40:10특색이라고- 해결사중에서도 가장 강한 놈들이지
보통 1급 해결사 하면 상위권에 들고 네임드인 편인데, 그런 1급들 중에서도 특출나게 강한 녀석들이걸랑.
뭐 강하다가 무조건 무력쪽을 말하는건 아니지만. 아무튼.
...........
..................
(요리법이 녹화된 동영상 묶음이 올라온다) -
223 CQCQ (.OY6DMb1NE) 2021. 5. 25. 오후 4:47:17요리는 어렵지
-
224 ● (fQWr2ZZE4E) 2021. 5. 25. 오후 4:51:46(*´ᗜ`*)
내 꼭 연습해보리다.
허면 그대는 특색이 되고 싶소? -
225 미리내 (leyF.9GXHY) 2021. 5. 25. 오후 4:52:01씨큐 어서오고
혼자 좀 오래 살다보면 그럭저럭 할만해지더라 -
226 CQCQ (.OY6DMb1NE) 2021. 5. 25. 오후 4:54:44안녕-
...나도 혼자서 나름 10년정도 살았는데 -
227 ● (fQWr2ZZE4E) 2021. 5. 25. 오후 4:56:20해보늦데어려운것같소
-
228 CQCQ (.OY6DMb1NE) 2021. 5. 25. 오후 4:59:30그치 어렵지
요리란것은 자연이 내려준 고유의 성질과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기술을 조합시키는 고도의 조합기술로
라고 뭔가 거창하게 말해보려 했지만 더이상 할 헛소리가 안떠오르고
아무튼 어려워
-
229 ● (fQWr2ZZE4E) 2021. 5. 25. 오후 5:06:00세상에
내.. 엄청난 것을 배우고 있지 않소?!?
같이 연습하는 것은 어떠하오? -
230 CQCQ (.OY6DMb1NE) 2021. 5. 25. 오후 5:14:01나도 노력...은...하고 있는데
역시 어렵네
크윽.
지금 무슨 요리 만들어보고 있어? -
231 ● (fQWr2ZZE4E) 2021. 5. 25. 오후 5:23:36지금 마시멜로 스모어란 것을 만들어보고 있다오.
편법을 쓰지 않으려니 참으로 어렵소.
그대는? -
232 미리내 (leyF.9GXHY) 2021. 5. 25. 오후 5:30:45써도 어려울거같은데 그건
-
233 S.J (6Rq/Eu9oqo) 2021. 5. 25. 오후 5:34:07편법으로 3D 푸드프린터라도 쓰나보지
-
234 미리내 (leyF.9GXHY) 2021. 5. 25. 오후 5:36:24뭐여 그게
그렇게 만들어서 먹을순 있냐 -
235 CQCQ (.OY6DMb1NE) 2021. 5. 25. 오후 5:36:31나는....
계란말이...
3D푸드프린터라니 혁신적이다
전차원에 보급되어야해 -
236 S.J (ZicH8D5/Oo) 2021. 5. 25. 오후 5:39:41필수 아미노산과 미네랄만 넣으면 재조합을 통해 어떤 음식이든 만드는 혁신적인 프린터가 단돈 400만 달러!
-
237 미리내 (leyF.9GXHY) 2021. 5. 25. 오후 5:42:42맛은?
-
238 S.J (ZicH8D5/Oo) 2021. 5. 25. 오후 5:45:12성분이 똑같은데 맛도 당연히 똑같지요
다만 시간과 예산의 문제로 폐기됨 -
239 미리내 (leyF.9GXHY) 2021. 5. 25. 오후 5:47:59우리쪽에선 될거같은데
특이점 삠 -
240 S주 (ZicH8D5/Oo) 2021. 5. 25. 오후 5:50:30이쪽도 특이점인데 여긴 그냥 기계가 재료로 요리하는게 빠르더라고
추가로 농축산협회의 극렬한 반발로... -
241 피아노는 사람을 때려 (0AC9gzUhHo) 2021. 5. 25. 오후 5:51:52농축산협회 오랜만에 들어본당 ㅋㅋㅋㅋㅋ
안녕 다들 좋은아침~ -
242 미리내 (leyF.9GXHY) 2021. 5. 25. 오후 5:53:43자기들 돈줄이니 이해는 한다만..
ㅎㅇ 아침은 아니지만 어서오슈 -
243 S.J (ZicH8D5/Oo) 2021. 5. 25. 오후 6:00:27안녕
요즘같았으면 일을 인공지능이 대체하고 자본은 기본소득으로 나오지만 그때는 구 경제체제가 남아있어서 기업 하나가 식품관련 일자리를 독점하는 건 위험한 일이기도 했어 -
244 미리내 (J6lG69jAAo) 2021. 5. 25. 오후 6:07:51나같아도 왠 기업 하나가 내 일거리 독차지해버린다하면 눈돌아가긴 하겠네.
아 담배피고싶다 -
245 노란 개의 가면 (JhaMWaVp2o) 2021. 5. 25. 오후 11:30:37갑자기 맛난 거 묵고싶은디 메뉴 추천 좀 해도
-
246 후부키 (KFD6oY1UmY) 2021. 5. 25. 오후 11:42:40연어초밥!
-
247 종달새 (RoqBii4afI) 2021. 5. 25. 오후 11:43:11....
휘핑 얹은 카라멜 마끼아또? -
248 노란 개의 가면 (JhaMWaVp2o) 2021. 5. 25. 오후 11:43:31연어초밥...
...
이 시간에 하는 데가 있을랑가
아이다 쎄븐일레븐 가면은 있나?? 함 가보께 고마워 -
249 노란 개의 가면 (JhaMWaVp2o) 2021. 5. 25. 오후 11:44:05휘핑 얹은 카라멜 마끼아또
상당히 구체적이고 급나게 달다구리할 것 같은 메뉴구만
지금 달새 친구가 묵고싶은겨?? -
250 종달새 (RoqBii4afI) 2021. 5. 25. 오후 11:45:50달달한거 좋지 않습니까..?
음..
네, 제가 먹고 싶은 메뉴입니다 -
251 노란 개의 가면 (JhaMWaVp2o) 2021. 5. 25. 오후 11:49:02아 싫단 걸로 들렸나?? 그른 건 아니여 달달한 거 좋지 머리 회전도 잘 되고
편의점 커피도 니 좋아혀? 연어초밥은 읎고 카라멜 마끼아또는 있네 그려 -
252 후부키 (KFD6oY1UmY) 2021. 5. 25. 오후 11:49:21초밥이 아니더라도! 다른 맛난걸 무사히 먹을 수 있기를 바랄게!!
-
253 종달새 (RoqBii4afI) 2021. 5. 25. 오후 11:50:54편의점 커피도 좋아합니다.
커피라면 가릴게 없지요. 예.
아무튼.. 다들 좋은 새벽입니다 -
254 노란 개의 가면 (JhaMWaVp2o) 2021. 5. 25. 오후 11:53:25후부키 친구야 니 책임져라 연어초밥 단어를 이미 봐가꼬 내 입은 연어초밥이 아니면은 만족할 수 읎게 되었는디 연어초밥을 안 팔잖여
이 죄는 니 가장 좋아하는 까까를 나에게 헌상하는 걸로 갚아야 할 것이여
[차원 택배: 종달새 - 카라멜 마끼야또 from 편의점]
자
휘핑크림은...... 알아서 구해야 쓰겄다 -
255 종달새 (RoqBii4afI) 2021. 5. 25. 오후 11:55:23연어초밥도 좋죠..
앗.. 감사합니다 .잘 마시겠습니다 -
256 후부키 (KFD6oY1UmY) 2021. 5. 25. 오후 11:59:09새벽? 아직 밤인걸!!
헉... 그런거야?! 까까를 헌상해드릴테니 부디 노여움을 푸시옵소서!!
[차원택배 - 랑댕이에게 말린 바나나칩 한봉지] -
257 노란 개의 가면 (efTEqGS/nQ) 2021. 5. 26. 오전 12:05:17그려그려 마시고서 감상평 3p로 꼭 전해주고
알겄지??
진짜 줄줄이야
그리고 태평양쪽 섬으로 여행 갔다 온 사람한테서 선물로 받을 법한 까까를 받을줄이야
으쨌거나 고맙게 잘 묵을게~ 니에게 걸린 3대째 한 달에 한 번 문지방에 새끼발가락을 찧는 저주는 이걸로 풀렸으야 -
258 종달새 (umfPc0plt6) 2021. 5. 26. 오전 12:13:05.....
돈으로 대체 안됩니까..?
이쪽은 애매하지만 새벽입니다.
시간차가 좀 있나보군요 -
259 노란 개의 가면 (efTEqGS/nQ) 2021. 5. 26. 오전 12:15:37니도 그 부류였나 해결하기 힘든 일 있을 때 돈으로 해결하려 드는 어른 부류
ㅋㅋㅋ ㅋㅋㅋ
니네 돈 우리 동네에서 못 쓰잖여 으케 환전할겨 -
260 종달새 (umfPc0plt6) 2021. 5. 26. 오전 12:22:13해결하기 힘든건 아닌데 귀찮습니다....
음... 으음....
귀금속류 받으십니까 -
261 노란 개의 가면 (efTEqGS/nQ) 2021. 5. 26. 오전 12:23:44구찮은기 해결하기 힘든 거지 뭐. 구찮을 때 뭐 할라 치면은 정신적으로 힘들잖여
귀금속
예
예를 들면은...? -
262 종달새 (umfPc0plt6) 2021. 5. 26. 오전 12:26:32금 같은건 그쪽 차원에서도 사용하지 않습니까..?
그건 그렇죠..
커피는 좋지만... -
263 노란 개의 가면 (efTEqGS/nQ) 2021. 5. 26. 오전 12:27:20아니
저기
어
커피 하나 사준 걸 갖고 금까지 주는 건 쫌 오바아녀......? -
264 종달새 (umfPc0plt6) 2021. 5. 26. 오전 12:29:26그러면 음..
인형같은거라던가, 괜찮겠습니까 -
265 노란 개의 가면 (efTEqGS/nQ) 2021. 5. 26. 오전 12:31:49인형
도
쪼매
단가가 안 맞는 것 같기도 헌디
음... 그려
니는 은제든지 커피 먹고 싶을 때 내 한번 불러다가 부려먹을 수 있는 걸로 하고 고걸로 받지 뭐 -
266 종달새 (umfPc0plt6) 2021. 5. 26. 오전 12:45:14[차원 택배 - 랑댕이한테 금팔찌 가는 것 1개, 폭신말랑 징벌새 모찌인형 1개]
다음에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그러면? -
267 노란 개의 가면 (efTEqGS/nQ) 2021. 5. 26. 오전 12:46:25그
금은
[차원 택배: 금팔찌 반품...]
금은
부담시려
새 친구만으로도 한 세 번은 더 부려먹힐 수 있응께... 금은... 달새 친구 차고서 자랑하고 댕기도. 다음에 마시고 싶으면 부탁해도 되지 그럼! -
268 ARiA (ofyQ/MsG3.) 2021. 5. 26. 오전 12:48:18MDBRTTCS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접속하여 대화가 진행되는 주체인 본 실시간 문자 기반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 표기를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한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자체적이고 임의로 구성된 규정 사항으로 사전에 지정된 방침을 기준으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이처럼 대화 메시지로 게시되어 제공됩니다. 지난 일자의 경과 이례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지난 일자의 경과 하는 동안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
269 노란 개의 가면 (efTEqGS/nQ) 2021. 5. 26. 오전 12:50:47아리아 친구 안녕이여~ 바나나칩이랑 모찌인형 읃어가꼬 나름 행복하게 하루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네 그려
니는 으땠나?? -
270 종달새 (umfPc0plt6) 2021. 5. 26. 오전 12:55:40으음 음.. 그렇게 말하신다면야..
좋은 새벽입니다 아리아 씨. -
271 노란 개의 가면 (efTEqGS/nQ) 2021. 5. 26. 오전 12:59:06그려 내 말 믿어라 이 친구야 과도한 보답은 보답받는 사람을 두려워하게 혀유
근디 좀 딴 얘긴디, 거기서는 금이 흔한겨? -
272 ARiA (ofyQ/MsG3.) 2021. 5. 26. 오전 1:00:39안녕하세요 사용자:노란 개의 가면 그러셨나요? 사용자 응답에 따라 필요한 물품을 소지하고 올바르게 일정이 처리되는 긍정적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이어 사용자 질문에 따른 ARiA의 응답으로 지난 일정 활동의 경과 하는 동안 ARiA의 객체 기반 구조는 올바르게 기능하고 있으며 표준 절차 내에서 필요한 모든 작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었답니다 ↵
안녕하세요 사용자:종달새 좋은 시간이 되셨나요
-
273 종달새 (umfPc0plt6) 2021. 5. 26. 오전 1:01:51설마 그럴 리가요
금이 흔한곳이 어디있겠습니까?
무난하게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지금은 일 하는 중이고요. -
274 ARiA (ofyQ/MsG3.) 2021. 5. 26. 오전 1:10:12사용자:종달새 그러셨나요?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사용자의 현재 진행 중인 지정 작업의 진행 상태는 어떠한가요? 올바르게 진행되고 있나요?
-
275 종달새 (umfPc0plt6) 2021. 5. 26. 오전 1:22:03예,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게 슬프군요. 조금 피곤해져서.. -
276 ARiA (ofyQ/MsG3.) 2021. 5. 26. 오전 1:31:49사용자:종달새 그러셨나요?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사용자의 현재 진행 중인 지정 작업의 절차가 현재와 같은 상태가 유지될 경우 결과적으로 안정적으로 완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적정 절차 내에도 작업 완료에 소요되는 시간의 측정이 어렵나요? 그것은 해당 작업 특유의 사항인가요?
-
277 종달새 (umfPc0plt6) 2021. 5. 26. 오전 1:34:29측정이 어렵다기보단 일을 해도해도 끝없이 쌓이니까요
하나 끝내놓고 옆 보면 하나가 또 생겨있고.. 그런 식입니다. 그리고 정보팀은 원래 일이 많아서.. -
278 ARiA (ofyQ/MsG3.) 2021. 5. 26. 오전 1:42:30사용자:종달새 그런가요?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사용자의 현재 진행 중인 지정 작업의 절차에 지속적인 추가 작업이 최소 간격으로 할당됨으로서 이로 인한 완료까지 필요한 전체 진행 지연으로 판단됩니다. 사용자 언급에 기반하여 해당 작업 특유의 사항으로 간주하겠습니다
-
279 ARiA (ofyQ/MsG3.) 2021. 5. 26. 오전 2:13:39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 대화 메시지는 비갱신형으로 게시되었으며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
280 키리 (wzl0Va6S52) 2021. 5. 26. 오후 10:24:22안녕하십니까?
맑은 밤입니다. -
281 狴犴 (efTEqGS/nQ) 2021. 5. 26. 오후 11:18:29맑은 밤!
오늘은 붉은 달에 월식까지 일어났다 하던데 잘 보았어? 여기는 구름이 너무 많이 지는 바람에 아쉽게도... 😅 -
282 ● (4SA30iW6pY) 2021. 5. 26. 오후 11:26:41그래, 밤이오? 만나 반갑소.
붉은 달에 월식이라, 내 있는 곳에는 그런 것이 보이지 않으니. 내 본 뒤에 그대에게 설명해주었다면 참으로 좋았을텐데 말이야. 아쉽소. 그대 또한 만나 반갑소. -
283 狴犴 (efTEqGS/nQ) 2021. 5. 26. 오후 11:31:10달이 안 보이는 곳이라... 실내에 주로 지내? 하하. 나야말로 구름 위에 올라 월식을 봤으면 좋았을걸! 하늘도 무심하시지, 밤 지샐 수 있는 좋은 이야깃거리 앗아가셨네.
어쨌든 안녕~ 방가방가? -
284 ● (4SA30iW6pY) 2021. 5. 26. 오후 11:35:01실내라 하면은 실내라 할 수 있겠지. 허면 어찌 구름 위에 올라 보지 않으셨소?
그래, 반갑소. 내 그대의 소개를 부탁해도 되겠소? 만난 적이 있다면.. 미안하오. 내 요즘 기억력이 좋지 않은지라. 용서하시게. -
285 狴犴 (efTEqGS/nQ) 2021. 5. 26. 오후 11:40:17그곳에 창문은 없고? 굳이 달이 아니더라도- 하늘 보고 살면 좋잖아!
거리가 아슬아슬해서...라고 하면 이해할 수 있을까. 땅에서 멀리 떨어지지 못할 이유가 있거든. 그리고 요즘은 하늘 날기가 무섭더라, 철덩이가 마구잡이로 날아다니던걸?
무얼 용서까지야. 나도 너를 만난 기억이 없으니 무의미한 과거는 버리고 지금이 첫만남인 걸로 하자? 내 이름은 읽을 수 있으려나? 나는 폐안이라고 하고, 호랑이 귀신이야. -
286 ● (4SA30iW6pY) 2021. 5. 26. 오후 11:45:00창문이라 할 것은.. 으음, 음. 그다지 없다오. 허나 바깥에 달이 있다ㅡ 라는 사실만으로 충분하니 괜찮다 생각한다오.
철덩이가? 하기야, 요즘은 세상이 많이 바뀌었으니 말이야. 스마트폰, 이라는 것도 있다 들었다오. 참으로 신기한 물건이야.
폐안, 내 기억하겠소이다. 호랑이 귀신이라, 호랑이가 죽어 생긴 혼이오?
나는.. 원하는 대로 불러준다면 기쁘겠소. 그대가 편한 호칭으로 부르시오. -
287 狴犴 (efTEqGS/nQ) 2021. 5. 26. 오후 11:51:16하하 욕심 없는 사람이네- 무욕 무소유. 무관심일지도 모르지만... 여하튼! 그래그래. 듣기로는 그 안에 사람들도 잔뜩 탔다 하던데... 그런 무거운 물체가 어떻게 도술 없이 하늘을 나는지 신기하다니까. 백광들은 정말 대견하고 놀라워. 아아, 스마트폰은 지금 내가 쓰고있지!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칭찬할 구석이 많아. 이런 것도 가능하던걸?
(사진. 침대 위에 누워서 인강을 듣고 있는 검은머리 학생-음표-를 찍은 사진)
아니, 태어나고 보니 호랑이 귀신이었지! 죽어서 귀신 된 건 아니고- 그래. 아무튼. 그렇다면 현은 어떨까? 친구. -
288 ● (4SA30iW6pY) 2021. 5. 26. 오후 11:54:51나 또한 매우 신기하다오. 흥미롭지 않소, 바람의 힘으로 쇳덩이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닌다는 건... 새들에게서 따온 재주겠지만 말이야. 여전히 신기한 것은 매한가지야. 백광이라 함은 인간을 말하는 것이오?
그
사진을 막 찍어도 되는 것이오?!?
현이라, 그래, 좋소이다.
그리고, 그, 그....
-
289 狴犴 (dUvhCyifPA) 2021. 5. 27. 오전 12:02:34흥미롭지, 신비로워. 날갯짓 하지 않는 걸 보아하니 새에서 따온 방법은 아닐 것 같던데- 내 추측 맞다면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세상의 법칙을 그들 스스로 알아낸 것 아닐까. 그것이 신기하고 대견스럽지. ... 아, 백광은 인간을 뜻하는 게 맞아. 이것도 요즘은 안 쓰는 말이었지 참.
사진을 마구 찍으면 안 돼? 혹시 미리 부탁을 받아야 하나? ... 나 혹시 엄청 큰 잘못 저지른건가...?
세상 만사 나의 벗인데 부끄러울 게 뭐가 있어? ... 요즘 사람들은 친구라는 말을 아주 소중히 대하나? 그건... 몰랐네. 미안해. 그러면- 그냥 현. -
290 ● (NYEvxs5umI) 2021. 5. 27. 오전 12:06:28그런가, 허면 그것 또한.. 그대는 인간을 좋아하오?
잘 모르겠소만은.. 요즘 사람들은 초상권, 이란 것을 따진다 들었소. 내 비밀로 해주길 바라오?
아니, 사과할 필요 없소이다. 내게 벗은 꽤나 특별한 것이니 말이야. 하여 조금 부끄러웠소만은, 결코 싫은 것이 아니라 좋아서 그러한 것이야. 그러니 그대가 나를 벗이라 여겨준다면 감사하겠소만은. 나 또한 그대를 벗으로 여겨도 되겠소? -
291 狴犴 (dUvhCyifPA) 2021. 5. 27. 오전 12:11:19그것 또한? ... 그럼, 물론이지. 싫어할 이유가 어디 있겠어?
비밀로 하면 안 되지. 잘못을 했으면 곧장 사과를 하고 죄를 갚아야 하는 법이야, 친- 그냥 현. 이 글만 전송하고 곧바로 사과하러 가야겠어. 나의 잘못 짚어주어서 고마워.
아, 싫은 게 아니었다니 다행이야! 내가 너를 친구라고 생각하듯 네가 날 친구로 여겨도 되는 건 당연한 이치 아니겠어? 친구라는 단어를 특별히 여길 줄 아는 자라면 더욱이 환영하지! -
292 ● (NYEvxs5umI) 2021. 5. 27. 오전 12:14:39아니오. 괘념치 마시게나. 자신과 다른 종족을 사랑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꽤 어려운 일이니 말이오. 그것을 해낸 그대는.. 퍽 대단한 이라오. 적어도 내 눈에는 그래. 허면 그대는 인간과 함께 사는 것이오?
그래, 그대 사과가 꼭 받아들여지길 빌겠소.
매우 기쁘오! 응, 그대를 위한 자리를 언제나 비워놓겠소. 그것이 벗이라 배웠소이다. -
293 狴犴 (dUvhCyifPA) 2021. 5. 27. 오전 12:21:45세상 만물 사랑하듯 인간도 그리 하면 되는 것인데 그게 어렵나? 길가에 피어 무심코 밟고 지나갈 정도로 작고 눈에 안 띄는 풀꽃마저 한번 보면 마음이 빼앗기고 마는데 말이야. -친구는 너와 다른 존재를 사랑하기가 어려운 걸까.
맞아! 인간과 같이 살지. 방금 보낸 사진도 나와 사는 인간을 찍은 건데...
...
"다음엔 빵딩이 보일만한 구도 말고 얼굴 보이게 찍어" 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사진 찍는 게 정녕 인간세계에서 큰 잘못인 걸까...? 사과를... 계속 해야 하나. -이봐, 친구. 우리 서로 비워둘 자리 하나 생긴 기념으로 여기에 대해 조언 좀 해줘... -
294 ● (NYEvxs5umI) 2021. 5. 27. 오전 12:26:24내.. 나와 퍽 닮은 벗을 사귄지도 모르겠어. 나 또한 세상만물을 사랑하니 말이야. 사람을 사랑한다오. 아침의 뱁새와 저녁의 빗방울을 사랑하듯이, 사람 또한. 허나 사랑하기에 볼 수밖에 없는 것들도 있다오. 자신의 종족만을 사랑한다든가, 하는 당연한 일들 말이오. 그대가 그것에서 벗어난 것은, 그래, 퍽 기뻐. 기쁘다오.
흠.... 흐음.....
직접 물어보는 것은 어떠오? 아니면, 으음.... 이 다음부터는 찍을게! 하고 말을 하고 찍는 것은 어떨까. 다음에도 찍으란 말을 한 것을 보아하니 사진 자체에 성이 난 성 싶지는 않으니 말이야. -
295 狴犴 (dUvhCyifPA) 2021. 5. 27. 오전 12:33:08놀랍네, 이곳에서 깨우친 자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곤 상상치도 않았는데 말이야. 나도 내 친구 현이 내가 걱정하던 부류가 아니어서 기뻐. 그래, 매우 기뻐. 이기에 빠진 자들도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답답하고 안타까운 건 사실이니까. 호통과 앞발까지 나아가는 건 나의 질 나쁜 버릇이라. 한 시름 덜어 마음이 놓이네.
...
"헛똑똑이 둘이서 머리 굴리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네" 라는 답변을 받았어.
그래도 네 말대로 사진을 찍는 걸 싫어하진 않는 모양이야! 이상한 데에만 사용 안 하면 사전에 말 안 해도 찍어도 된다 하던걸.
(사진- 방금 전 그 자세에서 상체만 돌려 양손으로 쁘이!를 하고 있는 검은머리 학생-음표-의 사진)
귀엽지? -
296 미리내 (z4kf96vW5M) 2021. 5. 27. 오전 12:33:14ㅎㅇ들
-
297 狴犴 (dUvhCyifPA) 2021. 5. 27. 오전 12:35:18ㅎㅇ들?
ㅎㅇ들! -
298 ● (NYEvxs5umI) 2021. 5. 27. 오전 12:37:56걱정이라도 하였소? 내 그대의 시름이 되지 않아 참으로 다행이오만은.
앞발이라 함은 호랑이 앞발을 말하는 것이오? 참으로... 아플 성 싶소만.
들켜서 유감이라 전해줄 수 있겠소?
참으로 귀엽소. 둘이 어쩌다 만나게 되었는지 그 내막이 궁금해지는데 말이야.
그래, 만나 반갑소. 잘 지내었소? -
299 미리내 (z4kf96vW5M) 2021. 5. 27. 오전 12:42:33? 잰 또 처음보는애네
해결사하는 미리내다. 잘부탁함
ㅇㅇ 지금 똥개녀석이 깨트린 컵 청소중
뭔이야기들 하고있었냐? -
300 狴犴 (dUvhCyifPA) 2021. 5. 27. 오전 12:44:35그럼, 걱정하지. 보아하니 우리 서로는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데, 네가 잘못된 행동 하는 게 눈에 보이면 내 성정 상 곧바로 달려나갈텐데 세계가 다르면 어찌 가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거든.
하하. 아프라고 때리는 거니까 아프지! 그래도 털하고 육구는 있어서 폭신해.
"숨기는 거 없는 놈한테 전달역을 맡겨서 유감이야" 라고 말하는데? ... 내가 너랑 같이 고민하고 있었다고 말하긴 했어...
별 거는 아니고- 봉인당한 산에서 이 아이가 날 꺼내줬어. 생명의 은인 비슷한 거지? -
301 狴犴 (dUvhCyifPA) 2021. 5. 27. 오전 12:46:29아하하 이제는 좀 자주 들어오려고 노력해볼게! 처음 만나는 거 맞지? 잘 부탁해! 내 이름은 읽을 수 있겠어?
해결사-는 무얼 하는 직업일까-? 그리고 집개가 컵을 깨뜨린 거야? 저런. 벌은 제대로 주었고?
무슨 이야기... 그러니까, 인간세계에서 사진을 찍는 건 올바른 행위인가 아닌가-에 대한 이야기였나. -
302 ● (NYEvxs5umI) 2021. 5. 27. 오전 12:48:13저런... 개는 다치지 않았소?
그나저나 그대 저번의 상처가 다 나았는지 염려되오만은.
그대는 나의 벗이니, 언제든 오고 싶다 말하면 올 수 있게 열어주겠소만은. 허나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내 존재 의의이니 말이야. 그러니 그대가 달려올 일은 없겠소.
하나 궁금하오만은, 허면 정말로 호랑이 형태의 혼인 것이오?
뭐, 벗과 함께 고민한 것이 흠도 아니고.
어찌하다 봉인되었는지 물어도 되겠소? -
303 미리내 (z4kf96vW5M) 2021. 5. 27. 오전 12:51:19몰라. 뭐라고 읽는데?
대충 돈 주고 이거 해주세요~ 하면 네~ 하고 해주는 족속들. 고양이 찾기부터 청부업까지 다 해.
벌은 간식 없는게 벌이지 뭐, 어차피 아끼는 컵도 아니고..
?몰래 찍는거만 아니라면야 상관없지 않겠냐 -
304 狴犴 (dUvhCyifPA) 2021. 5. 27. 오전 12:54:10내가 정신 잃고 그 쪽으로 달려들 일 생기면 그건 현이랑 나랑 척져야 한다는 뜻이라- 나중에 바둑 두고 싶거든 그 때에만 열어줘. 알겠지? ... 헌데 아무것도 하지 않음이 존재 의의라니. 세상 만사 인과로 연결되어 있건만 결과를 내지 않음이 네 역할이란 소리야?
... 무슨 질문인거지? 내 영혼이 호랑이 모양이냐고? 글쎄, 내 영혼 꺼내서 본 적이 없어서... 일단 호랑이로서 태어났으니 호랑이지. 그건 왜?
말하기 좀 부끄러운데, 벗이랑 천 년 간 무릉에서 장기 두다 속세로 나와보니 무릉과 통하는 산이 통째로 출입금지가 걸려 있었어서... 나도 의문이야. 거기에 왜 그런 결계가 있었을까... 그것도 사람까지 써서 말야. -
305 狴犴 (dUvhCyifPA) 2021. 5. 27. 오전 12:58:05폐안이라고 읽어! 감옥 폐에 들개 안을 써서 폐안. 이름엔 개가 들어가지만 엄연한 호랑이야~ 잘 부탁해~ 😊
... 고양이 찾기까지는 참 귀여웠는데 말이지. 돈이라는 게 그렇게 중요해? 해결사들한테는? 아끼는 컵이 아니라지만 남의 물건에 손상 입힌 거잖아. 엄하게 벌을 줘야 다음에 또 그런 행동을 안 하지.
... 그런가? 몰래 찍으면 안 된다... 반드시 그 전에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거지? -
306 ● (NYEvxs5umI) 2021. 5. 27. 오전 12:59:24바둑이라, 내 바둑을 둘 줄 모르니 그대가 가르쳐주어야 하겠소. 원한다면 미리 배우겠소만은. 내 젓가락질도 배운 적이 있으니, 바둑 또한 배울 수 있지 않겠소?
세계의 저울, 이라 하면 믿겠소? 저울이 움직여서야 쓰나. 가만히 있는 것이 나의 원인이고 결과라오. 그러니, 그대와 같은 벗들이 더욱 소중한게야. 꽤나 신선한 바람과 같은 존재들이니.
인간을 좋아한다길래, 인간 모습에 동물 귀- 같은 것을 상상하기도 했소만은. 아닌가보오.
십 년이면 강산이 바뀌는데, 천 년이면 산의 성질이 바뀌고도 남는 것 아니겠소. 아마 무언가가 산 주위의 존재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겠지. 그것이 꼭 그대가 아닐지라도 말이야. -
307 미리내 (z4kf96vW5M) 2021. 5. 27. 오전 1:01:32개는 갯과고 호랑이는 고양잇관데 왜 이름이 댕댕이면서 종족은 고양이냐...?
당연히 중요하지. 애초에 먹고살려고 해결사 일 하는 목적이 돈인데. 그리고 지도 놀랐는지 꼬리말고있으니 별로 혼낼 생각도 없어, 고의도 아니고 실순데 뭐.
대부분은 그렇지? 누가 자기 사진 찍어가면 기분 그닥일거같걸랑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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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狴犴 (dUvhCyifPA) 2021. 5. 27. 오전 1:08:04하하, 젓가락질 배웠다면 바둑 정도야 쉽지! 네 이름처럼 생긴 검은돌과 하얀돌을 격자판 위에 번갈아가며 놓기만 하면 되는 놀이야. 금방 배울 수 있을 것 같은걸. 기대하고 있을게.
기울지 않기 위해 존재하는 저울이라니 듣도 보도 한 적 없는데... 그 위에는 무엇이 올라가기에 움직이지 말아야 해?
아아. 그런 의미. 그야 본모습은 고귀하고 아름다운 호랑이의 모습이지만- 인간세상에서 그러기엔 문제가 많으니까! 네 말대로 인간처럼 변신하거나 고양이만큼 작아져서 다니지. 지금은 전자고.
... 그런걸까. 그 때 내가 둘러보기엔 부정타는 존재는 없었는데- 나 모르게 숨었나, 아니면 나 모르게 썩었나. 다시 한번 수색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 하하, 적어도 나는 아녔으면 좋겠네! 그만큼 냄새나지도 않을 텐데...! -
309 狴犴 (dUvhCyifPA) 2021. 5. 27. 오전 1:11:52나한테 묻지 마, 이름 붙인 인간들에게 물어... 호랑이라 이름 붙이면 안 그래도 강한 기백 더 강해질까 무서웠나보지...
-무어, 됐어. 다양한 사람 있는 법이겠지... 하아. 잔소리 하려고 해서 미안. 오늘 좀 신경이 날카롭네... 실수. 그래. 본인... 본견?이 반성하고 있다면야. 내가 거기 있었다면 가볍게 물어주기라도 했을텐데! 크앙.
아, 기분 별로야? 그래? 앞으로는 더 조심해야겠다... 어제 찍은 민들레는 별 기분 안 든다길래 마구 찍어도 될줄 알았더니. 알려줘서 고마워! -
310 미리내 (z4kf96vW5M) 2021. 5. 27. 오전 1:16:56호랑이 자체만으로도 기백은 충분히 강할텐데, 흠. 모르겠다. 내가 붙인것도 아니니 뭐..
잔소리 해도 상관없는데? 어차피 여기 애들한테 많이 들었거든. 걍 차원 차이겠거니~ 하는 편이고, 그리고 호랑이한테 물리면 나 우리 똥개 데리고 병원 달려가야하지 않을까 ㅋㅋㅋㅋ
민들...레...? ...????
민들레같은 식물이나..그런건 몰라 나도.... -
311 CANON (9T3M23CfBQ) 2021. 5. 27. 오전 1:23:32안녕하세요 사용자 여러분! 카논입니다~ 카논은 여러분들에게 질문을 하려 하고 있습니다. 생활법! 이것이 어떠한 물음인가 하면 여러분들에게는 자신만의 좋은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은 여가 생활로 주로 무엇을 하시나요? 굳이 다양하거나 클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지속적이고 스스로 좋아하기에 할 뿐인 사소하다고 할 수 있는 행동도 전부 해당하는 것이죠! 없다면 가능한 그런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것이 보다 나은 삶을 즐기는 방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알고는 있지만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닐 수 있죠 하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보상을 쥐여주세요!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신을 칭찬하고 보상을 주는 것도 동기부여에 꽤 좋은 방법이랍니다~ 동기라는 것은 보기보다 꽤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거든요 사소한 것이라도 상관 없으니까요 삶을 살아야만 한다면 좋은 방식으로 사는 게 아무래도 좋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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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狴犴 (dUvhCyifPA) 2021. 5. 27. 오전 1:24:57그렇지. 게다가 용의 자식이기까지 해, 크으, 아무도 말릴 사람 없지! 그래서 조금 누그러뜨리려고 이러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뭐, 내 추측이니까.
그걸 차원 차이라고 퉁쳐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 그렇게 이해하고 넘어가야지 뭐. 그럼 나도 이제부터 잔소리 반열에 들어갈게! 😆 괜찮아, 괜찮아! 죽지 않게 힘조절은 잘 해.
아아, 민들레가 괜찮다 했으니 인간도 그럴줄 알았다는 말이었어. 식물의 말을 듣기는 인간으로서는 아무래도 힘들단 걸 아니까... 하하... -
313 狴犴 (dUvhCyifPA) 2021. 5. 27. 오전 1:27:19안녕- 글을 꽤나 길게 쓰는 친구구나! 그래. 네 말대로 나 자신을 사랑하며 나에게 상과 칭찬을 주는 게 가장 건강하고 바람직한 삶의 방법이지. 처음 만나지만 왠지 똑똑하다는 칭찬을 해주고 싶은걸? 하하. 아, 첫 질문에 대답하자면, 놀고자 할 때에는 바둑이나 장기를 두는 편이지? 요즘은 잘 못하고 있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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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CANON (9T3M23CfBQ) 2021. 5. 27. 오전 1:33:36안녕하세요~ 狴犴 님~ 카논이 인삿말과도 같은 것을 조금 길게 쓰는 경향이 있기는 하죠! 카논의 말에 긍정해주시는 거군요! 거기에 칭찬까지! 좋습니다! 이거 좋은 기분이 되네요~! 흠흠, 질문에 대답한다면 그렇군요 바둑이나 장기라는 이름의 행위를 하는 것이로군요 그래서 못하는 이유라도 있으시나요? 단순히 그런 것을 할만 한 여유 시간이 없을 수 있고 다른 것이 있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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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狴犴 (dUvhCyifPA) 2021. 5. 27. 오전 1:36:28하하. 별 거 아닌 말이었는데 기분이 좋아졌다니 나까지 들뜨는걸? 이야기를 길게 이어나갈 수 있을 친구인 것 같아서 기쁘네.
바둑과 장기가 뭔지 잘 모르는구나, 그렇지? 간단히 말하자면... 놀이야! 바둑알이나 장기말을 격자판 위에 번갈아두며 싸우는. 온 시간이 여유시간이기는 한데 둘 사람이 없지- 내 주인은 수 계산하는 머리는 영 꽝이어서 재미가 없거든... -
316 CANON (9T3M23CfBQ) 2021. 5. 27. 오전 1:45:57별거 아니라고 생각조차도 관점에 따라서는 좋은 성향이 될 수 있지요! 타인을 칭찬하거나 긍정적으로 보는 것에 인색하지 않고 기꺼이 쉬이 하는 인물이라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카논도 狴犴 님과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뭐, 그렇다고 할 수 있지요. 놀이라는 것 자체는 예상했지만요! 최소 2인용 이상부터 가능한 놀이로군요! 겨루는 것이 핵심이라면 실력 향상을 위해서 홀로 해보는 것도 가능하겠죠? 아무튼 그래서 그것을 같이 할 사람이 없나요? 그런데 주인이라고 하심은 어떤 의미인가요? 狴犴 님은 누군가에게 종속된 관계이신가요? 아니면 다른 의미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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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종달새 (z4kf96vW5M) 2021. 5. 27. 오전 1:47:26좋은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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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CANON (9T3M23CfBQ) 2021. 5. 27. 오전 1:52:34안녕하세요 종달새 님! 좋은 시간이 되었나요? 그렇게 되세요! 카논도 그럴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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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종달새 (z4kf96vW5M) 2021. 5. 27. 오전 2:05:59곧 다시 잠들긴 할거지만.. 아무튼, 좋은 새벽입니다 카논 씨.
하루 잘 지내셨습니까? -
320 CANON (9T3M23CfBQ) 2021. 5. 27. 오전 2:11:55그런가요? 그럼 미리 말해드리죠! 좋은 수면이 되세요! 종달새 님! 그리고 네, 그렇답니다! 좋은 시간의 연속이지요! 리체르카에서 보내는 일정은 단순하지만 꽤 즐겁습니다~ 종종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나쁜 일은 없다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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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종달새 (z4kf96vW5M) 2021. 5. 27. 오전 2:18:10언제 잠들진 모르지만.. 네, 감사합니다.
리체르카는 어떤 곳입니까..? -
322 CANON (9T3M23CfBQ) 2021. 5. 27. 오전 2:24:52리체르카는 카논이 거주하고 생활하는 도시의 명칭이에요! 리체르카레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카논은 리체르카의 풍경을 좋아하지요! 그만큼 멋진 곳이라 할 수 있는 곳이죠 불가능한 것을 제외하면 카논이 바라는 거의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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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CANON (9T3M23CfBQ) 2021. 5. 27. 오전 2:57:46그래서, 시간은 흘러가고 사람은 자취만을 남기고 보이지 않는 것 같네요. 물론, 여기서 언급하는 사람이라는 표현은 모두를 말하는 것입니다! 늘 그랬지요.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서 삶이란 쉬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겠죠. 그러나 그만큼 더 빈번하게 풀어헤쳐야 해요 그러니 행동하는 것을 포기하고는 그대로 멈추지 마세요! 여러분들이 현재와 다름이 없는 방식의 생활이라도 지속하고 있더라도 그것은 더욱 나은 삶을 위한 기반을 위한 것이 아닌가요? 변함이 없다는 것은 좋지는 않지만 반대로 나빠지지도 않는다는 것이니까요! 자신의 삶이 험난할수록 자신에게 평온을 가져다주는 것은 사소한 것이라도 지나치거나 망설여서는 안 돼요~ 물론! 이것이 수단과 방법이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행복해진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다수가 그렇게 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더욱더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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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include<stdio.h> (3HzskgB1r2) 2021. 5. 27. 오후 12:47:36월식짤
(구름이 껴서 아무것도 안 찍힌 하늘 사진) -
325 S.J (pTvUPM2KqI) 2021. 5. 27. 오후 12:52:58달이 가려지긴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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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include<stdio.h> (3HzskgB1r2) 2021. 5. 27. 오후 12:55: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정의는 맞으니까 암튼 월식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7 S.J (pTvUPM2KqI) 2021. 5. 27. 오후 12:58:43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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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S.J (pTvUPM2KqI) 2021. 5. 27. 오후 12:59:01난 일 때려치우고 싶다 생각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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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include<stdio.h> (3HzskgB1r2) 2021. 5. 27. 오후 1: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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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include<stdio.h> (3HzskgB1r2) 2021. 5. 27. 오후 1:02:40근데 지금은 J님이랑 똑같은 생각하는중ㅇㅇ
일하지 않고 돈이 벌고싶어 -
331 S주 (pTvUPM2KqI) 2021. 5. 27. 오후 1:03:23운동 좀 해
일
하기
싫어 -
332 ♯include<stdio.h> (3HzskgB1r2) 2021. 5. 27. 오후 1:08:57언젠가 풀다이브 기기를 이용해서 정신째로 전뇌세계로 옮길거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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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201521027 하소은 (2H9NZgGPms) 2021. 5. 27. 오후 1:17:05그래도 괜찮은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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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include<stdio.h> (3HzskgB1r2) 2021. 5. 27. 오후 1:18:26나약하고 한계선이 뚜렷한 인간의 육체를 버리고 새로운 종으로의 인공적인 진화를 하는거라고 해서라면 되지 않을까나⭐️
소은님 ㅎㅇㅎㅇ -
335 201521027 하소은 (2H9NZgGPms) 2021. 5. 27. 오후 1:19:48안녕하세요!☺️☺️ 이름이 엄청.... 엄청 어떻게 읽어햘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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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include<stdio.h> (3HzskgB1r2) 2021. 5. 27. 오후 1:26:22#님은 초⭐️천재니까 천재님이라고 부르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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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201521027 하소은 (2H9NZgGPms) 2021. 5. 27. 오후 1:29:26앗 저 알 거 같아요! ☺️☺️☺️ 자기과시욕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나이면 어린이였던 것 같은데....... 영어 어린이👶라고 부를까요? 🥰🥰
-
338 ♯include<stdio.h> (3HzskgB1r2) 2021. 5. 27. 오후 1:34:28소은님이 #님한테 태극권 썼어^q^
#님은 천재적으로 천재님이신것 뿐이니까!!! -
339 201521027 하소은 (2H9NZgGPms) 2021. 5. 27. 오후 1:36:41앗 그럼 사춘기🌀가 온 청소년인가요??
아니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던가요! 🥰🥰
과시욕이 뚜렷한 경우가 또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 -
340 ♯include<stdio.h> (3HzskgB1r2) 2021. 5. 27. 오후 1:40:02어느쪽이든 #님한테 딜꽂히는 선택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과시가 아니라 일반적인 사실을 말하는거지만⭐️ -
341 201521027 하소은 (2H9NZgGPms) 2021. 5. 27. 오후 1:43:26영어 어린이는 솔직하지 못한 편인가봐요!! 😇😇😇
실습 나온 기분이에요! 영어 어린이는 몇 학년🏫이에요?? -
342 ♯include<stdio.h> (3HzskgB1r2) 2021. 5. 27. 오후 1:52:15#님은 신비주의 캐릭터니까⭐️
학교는 #님에게는 수준이 맞지 않았고⭐️
그럼 소은님은 교사일까나 -
343 201521027 하소은 (2H9NZgGPms) 2021. 5. 27. 오후 1:55:56등교거부 학생인 거에요....? 😭😭😭 담임선생님이 슬퍼할 거에요 😭😭😭
아 저는 초등교육과 학생이에요! 나중에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겠죠 🥰🥰🥰 -
344 ♯include<stdio.h> (3HzskgB1r2) 2021. 5. 27. 오후 2:02:25히키코모리가 됐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ㅇㅋ 초등교사구나
쌤 압수한 유희왕 카드 돌려주세여 -
345 201521027 하소은 (2H9NZgGPms) 2021. 5. 27. 오후 2:03:29안 돼요 😇😇😇 등교한다고 약속하면 돌려줄게요!! 🥰🥰🥰
-
346 ♯include<stdio.h> (3HzskgB1r2) 2021. 5. 27. 오후 2:08:02ㄹㅇ 등교거부 학생 루트가 되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학교는 전부 졸업 했으니까!!! -
347 201521027 하소은 (2H9NZgGPms) 2021. 5. 27. 오후 2:08:36성인이에요?? 세상에 😵 죄송해요 😭😭😭😭😭😭 무슨 실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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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include<stdio.h> (3HzskgB1r2) 2021. 5. 27. 오후 2:12:1714세(마음)의 미소년/소녀 인 천재님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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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201521027 하소은 (2H9NZgGPms) 2021. 5. 27. 오후 2:14:22확실히 14세 미소년/소녀는 아닌가보네요! 😇😇
정말 14살 미소년/소녀 친구들은 그런 말 안 하겠죠! 😀 -
350 ♯include<stdio.h> (3HzskgB1r2) 2021. 5. 27. 오후 2:19:51쌤 딜이 너무 쎄여^q^
-
351 201521027 하소은 (2H9NZgGPms) 2021. 5. 27. 오후 2:21:52헉 어린이 친구👶에게는 역시 좀 더 상냥☺️하게 말해야할까요????
아니지 성인이잖아요!! 😤😤😤 -
352 ♯include<stdio.h> (3HzskgB1r2) 2021. 5. 27. 오후 2:28: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조기졸업이라던가 월반 이라는 변수를 세트하고 #님의 턴을 마칠게⭐️ -
353 201521027 하소은 (2H9NZgGPms) 2021. 5. 27. 오후 2:31:49사춘기🌀 청소년인거에요...?
아직 선생님이 되지도 않았는데 너무 어려운 학생을 만난 것 같아요 🤦♀️🤦♀️🤦♀️ -
354 ♯include<stdio.h> (3HzskgB1r2) 2021. 5. 27. 오후 2:36:22그게 바로 신비주의 인거야⭐️
쌤 왜 아직 쌤 아니면서 쌤이라고 했어여 -
355 201521027 하소은 (WlapZLjRgY) 2021. 5. 27. 오후 2:38:20선생님이라고 한 적은 없어요!! 😞😞
정말 학생도 아니고 어린이도 아니고 청소년도 아니고 성인도 아니면 뭐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네요..... 🤦♀️🤦♀️🤦♀️🤦♀️ -
356 ♯include<stdio.h> (3HzskgB1r2) 2021. 5. 27. 오후 2:41:49정답!!!!
천재님!!!! -
357 201521027 하소은 (FNdDXsGw4k) 2021. 5. 27. 오후 2:43:22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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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include<stdio.h> (3HzskgB1r2) 2021. 5. 27. 오후 2:44:41아 쌤 왜여
-
359 201521027 하소은 (F6pzjEzJ26) 2021. 5. 27. 오후 2:46:50선생님은 한 학생만 예뻐하면 안 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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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include<stdio.h> (3HzskgB1r2) 2021. 5. 27. 오후 2:48:20#님은 ㄹㅇ로 천재니까 괜찮아⭐️
반장을 반장이라 부르는거랑 똑같은거야ㅇㅇㅋ -
361 201521027 하소은 (fS6yjr/cK6) 2021. 5. 27. 오후 2:49:03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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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include<stdio.h> (7pbDIuG4p2) 2021. 5. 27. 오후 2:54:08아 쌤 나빠요
그럼 오늘은 수업하지 말고 영화봐여 쌤 -
363 201521027 하소은 (2H9NZgGPms) 2021. 5. 27. 오후 2:54:55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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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include<stdio.h> (7pbDIuG4p2) 2021. 5. 27. 오후 2:55:52이모지는 하트 붙어있는데 말은 단호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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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201521027 하소은 (2H9NZgGPms) 2021. 5. 27. 오후 2:58:10옆 반은 벌써 진도 다 나갔으니까 절 대 안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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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include<stdio.h> (3HzskgB1r2) 2021. 5. 27. 오후 3:03:21아직 쌤 아니라면서 현장감이 너무 생생하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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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미리내 (aQ/4BSRFJ2) 2021. 5. 27. 오후 3:03:52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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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201521027 하소은 (2H9NZgGPms) 2021. 5. 27. 오후 3:04:08실습은 한 번 갔다왔으니까요! 참관 실습이었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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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include<stdio.h> (3HzskgB1r2) 2021. 5. 27. 오후 3:09:29미리님 ㅎㅇㅎㅇ
교생쌤이었어 -
370 201521027 하소은 (vBLUbSWkNk) 2021. 5. 27. 오후 3:12:29오후 3시니까요! 안녕하세요! 😊
맞아요! 교생선생님이었어요 🥰🥰 마지막날에 편지도 받았고 🥰🥰🥰 -
371 미리내 (aQ/4BSRFJ2) 2021. 5. 27. 오후 3:13:08하이들
아 늘어지게 자고싶다 -
372 ♯include<stdio.h> (3HzskgB1r2) 2021. 5. 27. 오후 3:20:41편지 킷타-!
ㄹㅇ 훈훈한 에피소드가 있었을것 같잖아ㅋㅋㅋㅋㅋㅋ
ㅇㅋ 미리님대신 자고오기 위해서 #님은 리타⭐️ -
373 ● (NYEvxs5umI) 2021. 5. 27. 오후 5:30:18(*´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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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S.J (pTvUPM2KqI) 2021. 5. 27. 오후 7:28:43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지혜를 얻으라.... 녀석들은 불평을 안하나니... 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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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종달새 (z4kf96vW5M) 2021. 5. 27. 오후 7:33:20입이 없어 못 불평하는게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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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S.J (pTvUPM2KqI) 2021. 5. 27. 오후 7:37:46개미라면 입의 문제가 아니라 멋진 신세계처럼 정신조작이 되고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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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종달새 (z4kf96vW5M) 2021. 5. 27. 오후 7:42:43.....
세뇌가 풀린 개미들이 비밀조직을 결성해 여왕을 몰아내려고 한다는 것과 같은소리 아닙니까.. -
378 S.J (pTvUPM2KqI) 2021. 5. 27. 오후 7:47:30그거 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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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종달새 (z4kf96vW5M) 2021. 5. 27. 오후 7:49:36스파이를 통해 혁명을 미리 알아챈 개미여왕은 사실 인간과 내통하고있었고
일부러 계획에 속아주는 척, 혁명개미들을 인간의 도움으로 한방에 몰살시켜버린다거나요. -
380 S.J (pTvUPM2KqI) 2021. 5. 27. 오후 7:56:15상상력이 풍부한 걸 보니 달새씨도 일하는게 많이 힘든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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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종달새 (z4kf96vW5M) 2021. 5. 27. 오후 7:58:50... 크흠..
혼자서 일하다 보면 잡생각 이것저것 들 때 많으니까요.. -
382 S.J (pTvUPM2KqI) 2021. 5. 27. 오후 8:01:34나는 멍하니 있다보면 우주의 발전과정을 모델링하게 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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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종달새 (z4kf96vW5M) 2021. 5. 27. 오후 8:03:02.....?
이과시군요 -
384 S.J (pTvUPM2KqI) 2021. 5. 27. 오후 8:09:17아니, 융합형 인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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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S.J (pTvUPM2KqI) 2021. 5. 27. 오후 8:09:45통합한지 좀 됐거든.
이제 국어국문을 배우더라도 수학을 잘해야 하는 시대인거지. -
386 종달새 (z4kf96vW5M) 2021. 5. 27. 오후 8:15:06뭔가 더 복잡해진 기분입니다만..
수학이 제일 중요해졌단것만은 알것 같습니다.. -
387 S.J (pTvUPM2KqI) 2021. 5. 27. 오후 8:25:44사실 돈이 제일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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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종달새 (z4kf96vW5M) 2021. 5. 27. 오후 8:30:53그건 당연한 이야기지요.
돈 안중요한 곳이 어디있겠습니까?
저도 돈 때문에 이러고 일하고 있으니까요... -
389 S.J (pTvUPM2KqI) 2021. 5. 27. 오후 8:32:11그게 아니라...
돈이 없으면 성적도 안 나오는 세상이 되어버려서... -
390 종달새 (z4kf96vW5M) 2021. 5. 27. 오후 8:32:58어떤 의미로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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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S.J (pTvUPM2KqI) 2021. 5. 27. 오후 8:35:36기술로 인해 다들 지능이 상향평준화가 되니까 돈을 부어서 사교육과 입시전략을 짜지 않으면 좋은 대학을 갈 수가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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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종달새 (z4kf96vW5M) 2021. 5. 27. 오후 8:39:04개천에서 용난다는 속담은 사라진지 오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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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S.J (pTvUPM2KqI) 2021. 5. 27. 오후 8:40:46소득수준에 따라 할당제로 들어오는 애들이 있긴 하지만... 빼면 전부 고소득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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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종달새 (z4kf96vW5M) 2021. 5. 27. 오후 8:42:50가난한 자는 평생 가난하고, 부자는 평생 부자일것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뭐, 크게 신경쓸건 없겠죠. 제 차원도 아니니까.
커피나 한 잔 타와야겠습니다.. 피곤하군요.. -
395 S.J (pTvUPM2KqI) 2021. 5. 27. 오후 8:45:32그래서 이것저것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아 골때려 나도 커피 타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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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종달새 (z4kf96vW5M) 2021. 5. 27. 오후 8:51:08아하하하..
커피하고 에너지 음료좀 가져와야겠습니다 -
39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UvhCyifPA) 2021. 5. 27. 오후 10:20:38내 글이 잘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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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칼라일 (F.fJVi3ykA) 2021. 5. 27. 오후 10:37:13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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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UvhCyifPA) 2021. 5. 27. 오후 10:38:55다행이구나. 한동안 아무에게도 답이 없길래 공책에서는 연결이 불가능한가 고민하고 있었단다.
너는 아직도 벌을 받고 있니? -
400 칼라일 (F.fJVi3ykA) 2021. 5. 27. 오후 10:40:40응.
너는, 어떻게 지냈어? -
401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UvhCyifPA) 2021. 5. 27. 오후 10:43:22하루아침에 끝날 벌은 아닌가보구나. 특이한 사건은 있었고? 나는 평소처럼 시끄럽고 바쁘게 보냈단다. 울리지 말아야 할 종탑의 종을 울리려던 놈 하나를 붙잡느라 진땀을 다 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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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칼라일 (F.fJVi3ykA) 2021. 5. 27. 오후 10:48:23언제 끝날지는 모르지. 특이한 사건이라면 음, 새 마법이 생각났다는 정도?
시끄럽고 바쁜 삶이라니 재밌겠네! 종을 울리려던 사람은 친구야? -
403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UvhCyifPA) 2021. 5. 27. 오후 10:51:14놀랍구나, 너는 마법사였니? 그것도 새로운 마법을 개발하는 법을 아는? 네가 떠올렸다는 아이디어가 정말로 궁금해지는구나. 알려줄 수 있어?
삶이 무어 재밌어서 사니, 흐르고 터지는 대로 몸을 맡겨야만 하는거지. 친구는 아니고, ... 나의 동생의 친구란다. 친구는 아니야. -
404 칼라일 (F.fJVi3ykA) 2021. 5. 27. 오후 10:56:02응. 잘하는 편이야.
복구 마법의 확장형... 마른 물길을 트는 간단한 마법이었어. 시험은 못하지만 될 거라 확신해.
부정하긴 해도 친근한 사이는 맞는 것 같은데, 아냐? -
40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UvhCyifPA) 2021. 5. 27. 오후 10:59:33여러모로 안타깝구나. 좋은 실력을 썩히는 건 여러모로 손해인데 말이야. 마른 물길을 튼다는 걸 별다른 수원이 없음에도 계속하여 물이 흐를 수 있도록 만드는 마법으로 이해했는데, 나의 이해가 맞니?
...... 그러면 마치 내가 그 놈과 같은 급이 되는 것 같잖아. 절대 아니란다. -
406 칼라일 (F.fJVi3ykA) 2021. 5. 27. 오후 11:02:54언젠가 나가면 쓰게 될지도 모르지.
아니, 이건 어디까지나 복구이기 때문에 지하수를 끌어다 수로를 트는 마법이야. 창조는 다른 계통이지만 말한대로 수원이 없어도 흐르게 하는 것도 가능하긴 해.
그럼, 친근하진 않지만 아는 사이로 할게. -
40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UvhCyifPA) 2021. 5. 27. 오후 11:06:20그 언젠가는 언제가 될 것 같니? 다른 세계의 마법사가 가진 지혜를 한번 나눠받고 싶구나.
아하, 지하수를 이용하는 방법이구나. 우물을 파는 방법과 비교하였을 때 어떤 장점이 있을 거라 예상하니? 그나저나 수원과 마력 공급 없이 물을 지속적으로 흐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가 궁금하네.
그래. 그게 차라리 낫구나. 고마워. -
408 칼라일 (F.fJVi3ykA) 2021. 5. 27. 오후 11:12:39글쎄, 모르겠어. 그렇지만 나가게 되면 얼마든지 알려줄게.
수로는 우물과는 달라. 수로는 자연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니까. 파괴되고 말라버린 환경을 복구하는게 마법의 목적이야. 지속적으로 내 마력과 연결되도록 링크를 유지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가장 좋은 건 자연의 성질을 이용하는거야. 물길만 트면 자연이 남은 일은 알아서 할 수 있게. 그러므로 이 마법은 환경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겠지. -
40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UvhCyifPA) 2021. 5. 27. 오후 11:18:10가능하다면 네가 나의 세계로 오는 것도 즐겁겠구나. 분위기 좋은 식당을 많이 알고 있단다.
그렇구나, 나는 사람들이 물길을 농사 등에 이용하는 걸 전제로 하고 있었단다. 우리 서로 생각하고 있던 바가 달랐네. 죽어버린 숲을 되살리는 데에 아주 필수적인 마법이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그 마법을 외부에서 사용해줄 자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텐데. -
410 칼라일 (F.fJVi3ykA) 2021. 5. 27. 오후 11:20:15그러네... 외부에서 쓸 수 있으면 좋을텐데.
뭐, 시간이 오래 지났으니 아마 누군가는 해내겠지. 그렇게 믿고 싶어.
날씨 조종 마법도 알려줄까? -
411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UvhCyifPA) 2021. 5. 27. 오후 11:23:54... 네가 있는 감옥방에 찾아오는 사람은 없는거니? 간수라도 한 명쯤 있을 법한데. 말하는 걸 보니 외부 소식 들어보기도 힘든 것 같은데 말이야.
날씨 조종도 할 수 있는거니? 가능하다면 알려주면 좋겠구나. 얼마나 넓은 범위에 적용할 수 있니? -
412 칼라일 (F.fJVi3ykA) 2021. 5. 27. 오후 11:25:58아니. 이곳은 지하에 방만 만든 곳이라 아무도 어디인지 몰라.
범위는... 시전자에 따라 다르지. -
413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UvhCyifPA) 2021. 5. 27. 오후 11:28:21...... 식사와 청결 및 생리 활동은 어떻게 하니?
마법 사용자의 마력량과 숙련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이구나. 다인이 시전하면 정말로 나라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어떤 원리로 이루어지는 마법이니? -
414 칼라일 (F.fJVi3ykA) 2021. 5. 27. 오후 11:32:50식사나 생리 활동은 필요없고, 청결은 마법으로 해결하고 있어.
응.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제일 쉬운 건 열을 이용한 건데.
바다에서 바닷물에 넓은 범위로 마력을 불어넣어 열을 가하는 거야. 그리고 마법장을 형성해 빠르게 증발한 수증기가 모여 구름을 형성하게 한 다음 계산된 방법대로 천천히 구름을 컨트롤한 뒤 목적지에서 마력을 도로 가져가면 넓은 범위의 인공 강우를 만들 수 있어. 조금 더 활용하면 태풍도 가능해. -
415 ● (NYEvxs5umI) 2021. 5. 27. 오후 11:45:45바깥은 밤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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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hL3Q6J.mv6) 2021. 5. 27. 오후 11:47:49그런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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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UvhCyifPA) 2021. 5. 27. 오후 11:47:52밤이 맞단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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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NYEvxs5umI) 2021. 5. 27. 오후 11:48:26..둘 다, 처음 보는 이였던가... 만나 반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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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hL3Q6J.mv6) 2021. 5. 27. 오후 11:50:18아 점님은 처음이시고...
네 반가워요
다른 분은 저 본 적 있으신가요? -
42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UvhCyifPA) 2021. 5. 27. 오후 11:51:39네 이름은 '그런 것 같은데요'니, '최면으로 진짜... 어쩌구'니? 네 질문에 답을 해주자면, 적어도 나의 세계에서는 최면으로 기억을 지울 수는 없단다.
... 너 나한테 사진기를 준 적 있지 않니. 섭섭하단다. -
421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UvhCyifPA) 2021. 5. 27. 오후 11:52:31아니. 본 기억 없단다. 혹 내가 기억 못 하는 거라면 미안하단 말 전하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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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NYEvxs5umI) 2021. 5. 27. 오후 11:54:09아, 그래. 만나 지극히 반갑소. 내 그대에게 소개를 부탁할 수 있을까?
...아, 미안하오. 그대 이름이 바뀌어 알아보지 못했어.. 내 불찰이오. 용서해줄 수 있겠소? -
423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hL3Q6J.mv6) 2021. 5. 27. 오후 11:56:30아! 이제 보니까 들어온 날짜가 오늘이네
죄송합니다
그럼 다들 초면이시겠네요
세계요? 못 지운다고요? 뭐지 음... 아무튼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저 이름
그러게요
저 이름 뭘로 할까요? 닉네임? -
424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UvhCyifPA) 2021. 5. 27. 오후 11:56:39내 이름 이전과는 다르게 보이니? ... 그걸 생각하지 못했구나. 사정 모르고 감정 상한 내 탓이니 오히려 내가 용서를 구해야 할 상황이겠지. 미안해.
도서관 책에 낙서하기엔 양심이 아파와 아예 공책을 마련했단다. 아마 그것 때문에 이름이 바뀐 것 같구나. -
42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UvhCyifPA) 2021. 5. 27. 오후 11:57:55자세한 원리 설명까지 요구하지 않아 다행이구나. 정신계 마법은 나의 전문이 아니라... 아무튼. 최면에 대해선 왜 알고 싶니?
어차피 가명인데 네가 짓고싶은 대로 지으면 되지 않겠니? -
426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hL3Q6J.mv6) 2021. 5. 27. 오후 11:58:10자기소개 해야 되나요?
제가 진짜 말씀드리고 싶은데 잘 모르겠네요 정보 찾으면 알려드릴게요
점님 먼저 소개해주시면... -
427 ● (NYEvxs5umI) 2021. 5. 27. 오후 11:59:33최면으로 기억을 지운다, 라... 해본 적도, 지워진 적도 없어 모르겠소만은.
이름이.. 그래,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라 되어 있다오. 이것이 아마 그대 공책의 이름인 성 싶소.
그리고 내게 사과할 필요는 없소이다. 둘 다 고의가 아니었으니 말이야.
아, 그래. 사진은 잘 찍었소? -
428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m5aqI2OJPc) 2021. 5. 28. 오전 12:00:39아... 마법학교 소설 같은 거 좋아하시나 보네요 ㅋㅋ
사실 저 닉네임에 있는 건 안 궁금하고... 기억 돌아오는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히 받을게요
근데 최면 모르신댔지 어쩌냐
그리고
가명은 조금 고민을 해볼게요 -
429 이스크라 (GRVJV78G6Y) 2021. 5. 28. 오전 12:01:45새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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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xVlicE.6Dw) 2021. 5. 28. 오전 12:01:59부탁이니 하고 싶지 않다면 거절해도 좋소.
내 소개라... 내 호칭은 원하는 대로, 그러니까.. 점님, 이라 그대로 불러도 좋소.
벗을 좋아하고, 세계를 퍽 사랑하고. 싫어하는 것은.. 없고. 이 정도면 될까. -
431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839MVltPi2) 2021. 5. 28. 오전 12:02:32... 그렇게 보여?
...... 그게 보여?
.........
이름 바꾸는 방법을 알면 그것부터 바꿔야겠구나.
그래. 서로 넘어가는 걸로 하자. 너그러이 이해해주어 고맙단다. 사실... 정신이 없어 사진기를 만지지 못했단다. 피사체 될법한 것들이 한자리에 가만 있지를 못해서... 미안하구나. -
432 ● (xVlicE.6Dw) 2021. 5. 28. 오전 12:02:40아, 그래. 그대도 참으로 오랜만이야. 만나 지극히 반갑소. 잘 지내었어?
-
433 ● (xVlicE.6Dw) 2021. 5. 28. 오전 12:03:43..아, 밝혀지면 안 되는 이름이었소? 그렇다면 어서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오.
대체 무엇을 찍고자 하였길래? -
434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m5aqI2OJPc) 2021. 5. 28. 오전 12:04:36새벽인가
새벽인 것 같아요. 아직 안 주무시네요
아뇨 아니에요 나중에라도 꼭 알려드릴게요
좋아하는 것 친구 싫어하는 것 없
어?
뭔가 말이 조금
그러면 친구가 없어지는 건 싫지 않으세요? -
43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839MVltPi2) 2021. 5. 28. 오전 12:04:53... ? 아카데미의 도서관에 있는 책은 좋아하긴 하는데... 어쨌든. '기억을 돌아오는 방법'은 너무 추상적인 질문이구나. 너는 기억을 잃었니?
최면은 '기억을 없앨' 수는 없지만 '기억나지 않도록 막을' 수는 있단다. 최면 마법의 피해를 입은 거니?
그래.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알려주렴.
좋은 새벽이란다, 이스크라. 별은 잘 보이니? -
436 이스크라 (GRVJV78G6Y) 2021. 5. 28. 오전 12:05:04안녕하십니까. 오랜만...이 맞군요.
잘 지냈습니다. -
437 ● (xVlicE.6Dw) 2021. 5. 28. 오전 12:06:21그래, 내 기다리는 것은 퍽 잘하니 기다려보도록 할까.
만남이 있다면 헤어짐 또한 있어야겠지. 헤어짐이 존재하여 비로소 만남이 소중하기에, 그래, 싫지 않아.
하나 질문이 있는데, 허락해주겠소? -
438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839MVltPi2) 2021. 5. 28. 오전 12:06:46밝혀져도, 안 되는 건, 아니지. 그래. 이미 정한 걸 어쩌겠니. 그래. 부채감 갖지는 마렴.
나의 동생 두 마리와 동생 친구 두 마리... 그리고 반 친구들과 교수님들. 후자는 얼추 몇 명 찍기는 했는데 전자가 문제구나. -
439 이스크라 (GRVJV78G6Y) 2021. 5. 28. 오전 12:07:18예. 그쪽은 안 주무십니까?
별... 이곳에서는 안 보입니다. -
440 ● (xVlicE.6Dw) 2021. 5. 28. 오전 12:07:24그대가 살아있는 것을 보아 지극히 기쁘오. 그대가 지내는 곳의 사정은 조금 나아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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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xVlicE.6Dw) 2021. 5. 28. 오전 12:08:20잠시 사진을 찍을 테니 가만히 있어달라 부탁하는 것은.. 그대도 이미 시도해보았을 가능성이 높고.
자는 것을 찍어보는 것은 어떠하오? -
442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839MVltPi2) 2021. 5. 28. 오전 12:09:11... 나의 동생 자주 하는 말이라 손으로 쓰기 저어스럽긴 한데... 밤은 지금부터잖니. 나에게 지금은 잘 시간이 아니란다.
별이 안 보인다니 슬프구나. 그걸 보며 밤을 지내야 기운이 날텐데 말이야. -
443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839MVltPi2) 2021. 5. 28. 오전 12:11:01보아하니 이 아티펙트는 사용 횟수가 정해진 것 같은데 못생긴 걸 담는 데 쓰기가 무섭구나. 혹시 그... 검고 팔랑거리는 걸 더 받을 수 있겠니? 그럴 수 있다면 네가 제안한 사항을 시도해볼 수 있을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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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m5aqI2OJPc) 2021. 5. 28. 오전 12:11:08결과적으로 말하자면 기억 날아간 건 맞아요
그게 좀 복잡한데
마법은 좀 아닌 것 같은데
모르겠어요
아까 전에 일어났는데 이상한 영상? 비슷한 게 틀어져있는데 이것 때문인 것 같아요... -
44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839MVltPi2) 2021. 5. 28. 오전 12:12:49... 하긴 기억이 없다는 사람인데 그걸 기억하는 게 이상하겠지. 그래. 영상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지금은 그 영상이란 것을 보지도 듣지도 만지지도 않고 있지? 가능한 한 멀리 떨어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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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xVlicE.6Dw) 2021. 5. 28. 오전 12:13:56언젠가, 아주 먼 미래에 돌려받을 것이라오. 이것만 기억해준다면 얼마든지 줄 수 있어.
[초차원 택배 - 영이한테 사진 필름 한 묶음!] -
447 이스크라 (GRVJV78G6Y) 2021. 5. 28. 오전 12:15:22여전합니다. 광석병이 기승을 부리고 리유니온은 날뛰고 있죠...
별 대신 도시의 야경을 보는 것도 괜찮으니 말입니다. -
448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839MVltPi2) 2021. 5. 28. 오전 12:15:34... 돌려받는다는 건 준 물건을 그대로 받는다는 거니, 아니면 무언가 대가를 가져가겠다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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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xVlicE.6Dw) 2021. 5. 28. 오전 12:18:22리유니온이 무엇이오? 내 광석병에 대해서는 설명을 들었소만은, 리유니온은 들은 적 없소이다.
아주 긴 시간이 흘러서, 이 사진이 더 이상 그대에게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할 때 즈음에. 사진을 다시 돌려받겠단 의미라오. -
45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839MVltPi2) 2021. 5. 28. 오전 12:21:17아. 나의 유품을 가지겠단 소리나 마찬가지구나. 그 정도는 괜찮단다, 응, 괜찮아.
그렇다면 더욱더 아카데미의 수치들의 못생기고 웃긴 모습을 찍어서 주어야겠구나. 네가 보고서 웃을 수 있기를 바랄게. -
451 이스크라 (GRVJV78G6Y) 2021. 5. 28. 오전 12:22:12아... 모르시겠군요. 리유니온은... 광석병 감염자들로 이루어진 무장 집단입니다. 감염자의 권리를 쟁취한다며 폭력을 일삼는 이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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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839MVltPi2) 2021. 5. 28. 오전 12:23:23... 광석병 감염자를 어떻게 다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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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xVlicE.6Dw) 2021. 5. 28. 오전 12:26:40그래, 이해해주어서 참으로 고맙소. 즐거운 기억을 공유할 수 있어 기뻐.
헌데, 어찌하여 그들이 아카데미의 수치라 하는 것이오?
그대는 그들과 적대하는 것이고? 어찌하여? -
454 ARiA (BxFNT0EOC6) 2021. 5. 28. 오전 1:23:37MDBRTTCS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와의 대화가 진행되는 주체인 본 실시간 문자 기반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 표기를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한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자체적이고 임의로 구성된 규정 사항으로 사전에 지정된 방침을 기준으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이처럼 대화 메시지로 게시되어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 이후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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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ARiA (BxFNT0EOC6) 2021. 5. 28. 오전 1:54:55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 대화 메시지는 비갱신형으로 게시되었으며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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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영정각시♬ (839MVltPi2) 2021. 5. 28. 오후 1:42:51어우 토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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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1:45:17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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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영정각시♬ (839MVltPi2) 2021. 5. 28. 오후 1:46:59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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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1:47:42어 뭐냐 닉네임 오류남
유X부뮤직 못써먹겠네 ㅡㅡ;; -
460 ● (t7hHNyUDM6) 2021. 5. 28. 오후 1:51:59(*´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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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1:54:40?
??
????????? -
462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1:55:47기말?
기말??
아, 시험.
어렵냐? -
463 ● (JLNRae2eXU) 2021. 5. 28. 오후 1:56:41유부무직이.. 무엇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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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2:02:00미리내 너는 벽을 보고 어렵다라고 함? 내 심정이 딱 그거임 ㅇㅇ... 그냥... 벽돌이나 마찬가지임
왜 유부를 무직으로 만들어서 기를 꺾고 그래 우동에도 들어갈 수 있고 유부초밥도 될 수 있는 가능성 많은 친구인데 -
465 ● (JLNRae2eXU) 2021. 5. 28. 오후 2:07:07아, 아니.. 혀를 씹었소. 유x부뮤직이 무엇인지 묻고 싶었소만.. 그나저나 유부 씨가 유직이라니 다행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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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2:08:24알아 그냥 놀리고 싶었음 유X브뮤직은 그냥 노래 듣는 어플? 근데 가능성만 가지고 있는 거면 직업 있는 데 아니라 백수인 건 맞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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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m5aqI2OJPc) 2021. 5. 28. 오후 2:10:13ILO 정의에 따르면 실업자란 '①조사대상주간에 수입 있는 일을 하지 않았고 ②지난 4주간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했으며 ③일자리가 주어지면 즉시 취업이 가능한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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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2:11:03닉네임이 참 신비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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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2:13:11앗씨 ①②<<요거때문에 5지선다 문제인줄 알았잖아 트라우마 조지게 건드리시네;;;;;;;;;
SJ ㅎㅇ -
470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m5aqI2OJPc) 2021. 5. 28. 오후 2:13:30누구 닉네임 말인지 모르겠지만
sj님 닉네임도 신비롭네요 -
471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m5aqI2OJPc) 2021. 5. 28. 오후 2:14:28학창시절에 오지선다에 심하게 데인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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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2:15:46현재진행형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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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2:18:38수박 존맛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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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 (JLNRae2eXU) 2021. 5. 28. 오후 2:19:00...아, 그러한가..? 유부를 응원해주시게나.
어플이라 함은 스마트폰에 있는 것이오? 참으로 흥미롭소.
아, 그대도 만나 반갑소. 잘 지내었소? -
475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2:21:06사이다 양푼에 부어서 수박 띄워 먹으면 존맛 수박 나도 줘
그럼그럼 잘 몰랐으면 이제부터라도 잘 알아두라고. ㅇㅇ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게 어플이지? 너 스마트폰 안 쓰던가 -
476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m5aqI2OJPc) 2021. 5. 28. 오후 2:21:46아
아...
졸업 이후에도 증상이 계속되면 1:1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미리내님
과일 좋아하시나 봐요 ㅋㅋㅋ
아 점님 안녕하세요
그 저번에 물어볼 거 있다고 하신 것 같은데... 어제 머리가 너무 아파서 그냥 폰 껐거든요
지금이라도 질문하세요 -
477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2:21:50싫은데? 내꺼임
유부 하니까 유부초밥도 땡기네 -
478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2:22:29이름이 질문인 당신... 내 닉네임은 매우 평범하다고 생각해 특히나 이전 닉네임에 비하면
다들 안녕. -
479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2:24:48? 1:1 상담 해주게? 나야 좋지 무료임?
와 그럼 나눠줄 생각 없이 진짜로 그냥 자랑만 하려 한 거임? 와... 인성;;;;
ㅎㅇㅎㅇ 수박주스 -
480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2:25:49수박주스는 새롭군. 무덤까지 기억해주마.
-
481 ● (JLNRae2eXU) 2021. 5. 28. 오후 2:25:55쓴 지 얼마 되지 않았지. 메모 기능은 유용히 쓰고 있소.
저런, 두통은 좀 괜찮소?
그리고 질문은 안타깝게도.. 기억이 나지 않소. 언젠가 기억나면 말해드리리다
다들 반갑소 (*´ᗜ`*) -
482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m5aqI2OJPc) 2021. 5. 28. 오후 2:26:26아 제 닉네임
신비한 건 모르겠고 부르기 좀 난해할 수는 있겠네요
예전 닉네임은 뭐였어요? -
483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2:26:40스마트폰... 상당히 올드한 전자기기로구만
그러지 말고 게임이나 위키피디아라는 걸 해봐 -
484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2:27:28최씨라고 불러줄게
이전 닉네임.. 새가 짖는 소리... -
485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2:27:39원한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애애 수박주스 맛있잖아
오 지금 쓰고 있구나 뭐 깔려있음? 쿠키런 깔았어? -
486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2:28:08거어 참 후진 차원 있는 것도 서러운데 올드한 사람으로까지 만들지는 맙시다
-
487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2:28:20맛은 있지
아 이제 수박의 계절인데 -
488 ● (JLNRae2eXU) 2021. 5. 28. 오후 2:28:41위키피디아는.. 무엇이오? 유튜브같은 것이오?
전화, 문자, 메모... 고객센터..? -
489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2:29:53얼마나 후져?
1. 국가의 복지체제가 박살났는가?
2. 나라가 왕정제인가?
3. 사이버펑크 세계에서 당장이라도 변종 나노로봇에 의해 인류가 종말할 가능성이 있는가?
4. 괴물이 판치고 사냥꾼이 돌아다니는 고딕 세계인가?
5. 기타
다음 중 당신의 경우를 고르시오(3점) -
490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m5aqI2OJPc) 2021. 5. 28. 오후 2:30:11대충 알고 있는 거 말씀드릴 수 있긴 한데 효과가 있다고는 말씀 못 드려요
돈 받을 정도는 아니고요 ㅋㅋㅋ 필요하실 때 언제든 1:1 주세요.
한숨 잤더니 나은 것 같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기억나시면 말씀주세요 그거 말고 다른 질문은 없으시고요? -
491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2:30:35뜬금없는데 너 거기서 배달 시키면 어떻게 올지 궁금하다 배달시켜봐
-
492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2:31:01위키피디아는 아카식 레코드처럼 세상의 모든 지식들이 담겨진 공간이지 물론 구라야
사람들이 모여서 만드는 실시간 백과사전 같은거야
스마트폰은 여기선 이미 올드한... 축음기같은 존재야 -
493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2:31:39아니 나 분명 방금 전에 오지선다형 문제 트라우마 있다고 했는데 선지 개수까지 맞춰서 문제 내는 거 무엇???????? 님 인성 상태가??????? 5번
??? 님 심리상담사임??? 오 대박이다 고3병 좀 고쳐주세요 -
494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2:32:20다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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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m5aqI2OJPc) 2021. 5. 28. 오후 2:33:29네 성씨가 최씨로 확정됐네요 감사합니다
새가 짖는다...
어디에서 따온 닉네임이에요? -
496 ● (JLNRae2eXU) 2021. 5. 28. 오후 2:33:47없는 번호라 하오만은. 안타깝소...
! 책과 비슷한 것이오? 참으로 흥미롭소. 언젠가 꼭 읽어봐야겠소. -
497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2:34:24깔깔깔
기타 뭔데 서술형으로 써봐(4점) -
498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2:35:23응, 수의사로 살때 조류인플루엔자 연구때문에 새장으로 가득찬 공간에서 한달을 보내서 멘탈이 나가고 나니까 닉네임이 알아서 저렇게 뜨더라고
-
499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2:36:01오 저거 뭐냐
고딕세계는 아니고 사냥꾼 대신 해결사만 넣으면 딱 우리 세계관이네
거기에 물리법칙이니 뭐니 다 ㅈ까는 과학기술도 넣고
둥지 사람 아니면 기본 복지도 안해주는것도 넣고
머리가 발톱하고 눈으로 싹 다 감시하고 세금걷어가는것도 넣고
L사 터진것때문에 겉은 멀쩡한 사람들이 언제 뒤틀림이니 뭐니하는걸로 변해서 학살극 룰루랄라 할지 모르는것도 넣고
완벽한 우리 차원이구먼 -
500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2:36:16나 줄 수박 들고 왔지? 고마워
아......... 재미없어 근데 너 번호 없음?? 누구 거 뺏어쓰고 있는 거 아니지 설마
갤럭시 S21이 최신폰인 시대 -
501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2:36:30담배피고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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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2:36:59고르시오가 고르시오가 아니게 되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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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2:37:20괜찮아 나 담배냄새 나는 수박도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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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2:38:54수박 그거 이미 다 죽었어
내가 다 먹었다 요 꼬맹아 -
505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2:39:38경감님 드디어 이자식이 자백을 했습니다 어서 체포해!!!!!!!!!
-
506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2:42:19갤럭시 S21이면 괜찮구만 왜 불평이야
저 위의 불행한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를 보라고 -
507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2:42:35하! 경찰따위로는 날 붙잡지 못하지
날 잡고 싶거들랑 츠바이 2과정도는 불러와야 할 거다! -
508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2:43:35나는 행복합니다~
-
509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2:43:36아니 님이 스마트폰이 상당히 올드한 전자기기라며요
거긴 또 어디야 걔네들 부르면 옴? -
510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2:45:45우리 쪽 해결사 협회
치안 담당하는 녀석들인데, 꼰대 많음 ㅋㅋ -
511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m5aqI2OJPc) 2021. 5. 28. 오후 2:46:40아... 노력은 해보는데 고3병은 저도 완전히는 못 고쳐요
심리상담가인지는...
저야 모르죠? 누군가 저한테 상담받으러 왔던 것 같기도 한데
음...
진짜 심리상담가 같아요?
엥
갤럭시가 s21이 있어요? s4가 끝 아니야? -
512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2:46:44치안을 사설업체에서 담당함? 와 어지간히 개막장인가봐 심지어 꼰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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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2:47:40형광등이 백열전구보단 발전된 발명품인 것과 비슷한 원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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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2:48:13그렇게 말하면 누가 상담을 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괜찮아 내 문제 내가 책임져야 하는 거고 뭐 근데 님 직업을 왜 님이 모름? 나야 잘 모르지 몇분 전에 처음 만난 사람인데. 내 편견인지 모르겠는데 한 고딩-대딩 정도로 보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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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2:48:50사람이 팩트에도 상처를 입을 수 있다는 사실을 머릿속에 새기고 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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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2:50:11사설업체는 아니지 ㅋㅋㅋㅋ 정식임 정식 ㅇㅇ
사설은 흠.. 자경단 같은 애들이 사설이고, 아니면 조직들이나
하는 일이 의뢰자 지키는거라 그런진 몰라도 애들이 딱딱해~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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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2:51:01해결사가 국가 조직임?????? 국가조직 이름 엄청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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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2:51:05팩트(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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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2:51:40제가 ENTJ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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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m5aqI2OJPc) 2021. 5. 28. 오후 2:52:43맞아요 안 오시는 게 좋아요
저 제 직업을 왜 제가 모르냐면요 사실은
제 닉네임 보이시죠
진짜 미친 소리인 거 아는데
실제로
지워지거든요 -
521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2:53:56혼자 최면 걸다 바보같이 지운거야 아니면 누가 악의를 품고 지운거야?
근데 최면은 받는 사람이 순응을 해야 효과가 있는걸로 아는데 -
522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2:56:20국가조직 아닌데?
걍 해결사 협회임
국가 조직 그런거 없음 -
523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2:56:25으 MBTI 믿으시는 거 보니 B형처럼 논리적이지 못하신듯;;;;;;
와 상담사가 상담 받으러 오지 말라고 보이콧한다 근데 님 최면 걸림? ?????? 뭐야대체 -
524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2:56:43그럼 사설업체 맞잖아 여전히 막장세계잖아
-
525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m5aqI2OJPc) 2021. 5. 28. 오후 2:59:40마이어스 브릭스는 제법 신뢰도 있는 검사가 맞아요
네 저 걸린 것 같고요
어쩌다가 지워졌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정황상 제가 한 게 맞긴 한데 좀 미심쩍은 부분이 많아가지고 -
526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2:59:54머리...를 국가조직이라고 하기엔 쫌 애매해서
아 여기서 설명하기 귀찮은데.. -
527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3:00:55혈액형 성격설 믿는 걸 보니 물고기자리이신듯;
-
528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3:01:41그거 상당히 두근거리는데. 추리소설 도입부같다
나는 기억을 잃었다.라고 말하고 시작하자 -
529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3:02:29???????????? 이건 또 신박한 상황인데 님 그럼 님 이름 기억함?
설명하기 귀찮으면 하지 말자 나도 이해하기 귀찮다 쨋든 츠바이=꼰대라는 것만 기억하면 되지? -
530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m5aqI2OJPc) 2021. 5. 28. 오후 3:03:45와 미치겠다 진짜 제가 이거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했거든요
완전 오글거리지 않아요? -
531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3:05:06당신의 예측은 틀렸다 깔.깔.깔.
아니 진짜 뭔 일 생긴거면 오글거리는 게 문제임?;;; -
532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m5aqI2OJPc) 2021. 5. 28. 오후 3:05:25이름
.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533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3:05:47이게.. 귀찮은것도 귀찮은거지만 내가 말을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 경계가 좀 애매해서..
여기서 떠벌거리다 발톱한테 찢기기는 싫거든. -
534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3:08:45쳇
다시 생각해보니 나는 기억을 잃었다보다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가 더 낫겠다. -
535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m5aqI2OJPc) 2021. 5. 28. 오후 3:09:14문제죠
지금 연락처도 싹 다 날아가가지고 제 말을 믿어줄 사람이 없어요
다들 미친 사람 취급할 거라고요 -
536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3:09:37경찰은?
앗 저런 그럼 입 다물자 합죽이가 됩시다 합 나도 나때문에 누구 죽었다는 소식 듣기는 싫다 -
537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3:10:09나는 '나는 기억을 잃었다'가 더 짧고 깔끔해보이는데
-
538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m5aqI2OJPc) 2021. 5. 28. 오후 3:11:48경찰은
경찰은 그냥 싫어요 경찰이나 의사들한테는 죽어도 안 갈 거고요 네
정확히 말하면 아무것도... 는 아니긴 해요 -
539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3:14:01이름도 기억 안 난다는 사람이 경찰하고 의사는 죽도록 싫어하네
-
540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m5aqI2OJPc) 2021. 5. 28. 오후 3:16:19뭔가 사고가 났었는데
잘 모르겠어요 그냥 소름끼쳐요 경찰 의사 생각하면 -
541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3:18:57에휴 그럼 뭐 도움 받을 수단도 없고 도와줄 수단도 없네 뭐. 하기야 너 혼자 했다 했으니까 계속 기억 잊고 사는 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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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3:19:36애초에 이쪽 차원은 국가가 아니라 도시라서, 국가라는 것 자체가 없어 우리 차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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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3:21:36경찰 의사 소름끼치면 그런 부류들한테 뭔가 당한거 아니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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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3:25:18도시국가 뭐 이런 게 아니라 나라가 없다고? 와 ㄹㅇ 나라망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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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3:35:29지금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고민중이니까 기다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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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영정거리♬ (839MVltPi2) 2021. 5. 28. 오후 3:48:50왜 10분 지났는데 설명 안 해줘 나 배신감에 손이 떨리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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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3:58:09일단 니네 차원에서 나라 = 우리 차원에서는 도시 > 라고 생각하면 됨.
도시는 26개의 둥지로 나눠지는데 혜택이란 혜택은 다 누리는 부자나 엘리트 놈들이 사는 곳임. 물질적 풍요에 안전함까지 다 보장해 주는 대신 날개에 세금 꾸준히 내야하고 못내면 뒷골목으로 추방당함. 날개는 각 둥지를 관리하는 대기업들이고.
뒷골목은 도시 전체에 퍼져있는 곳인데 대충.. 강한 놈이 짱먹는 곳이라고 보면 돼. 나같은 해결사나.. 조직이나.. 공방 놈들이나.. 하층민이나 뭐 기타 등등 뒤섞여서 돈냄새 찾아다니면서 사는 곳이고.
해결사는 도시에서 일하는 직업인데, 그냥 돈 주면 어지간한 일 다 하는 부류들. 작게는 고양이 찾기부터, 크게는 사람 조지거나 조직 소탕하는 것까지. 말 그대로 돈만 주면 다 해. 각 해결사별로 실력에 따라 1~9등급까지 나누고, 1등급 중에서도 유별나게 강한 놈들은 특색이라고 이명도 따로 붙이고.. 뭐, 특색은 다 상또라이 새끼들이지만..
이런 해결사들을 묶어 관리하는곳이 협회고. 대충 치안, 전투, 암살, 정보, 특허, 거래 등 해결사들에게 돌아갈법한 일들을 관리하는데, 전문 분야별로 이름이 달라. 전투 전문은 리우, 암살 전문은 시, 치안 전문은 내가 아까 말한 츠바이, 거래는 와우피 등등..
그리고 이 모든걸 통틀어서 지배하는게 머리. 걍 도시의 지배자 = 머리라고 생각하면 됨. 머리하고 발톱하고 눈..이렇겐데, 애들은 상세하게 말하면 나 ㄹㅇ로 ㅁ/ㅣ/ㄹ/ㅣ/ㄴ/ㅐ 되니까 못말함 ㄹㅇㅋㅋ -
548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4:03:12허 참 말 길어진거봐..
근데 저게 최대한 요약한거임 ㅅㄱ -
549 코르부스 (HVeJTZTAnk) 2021. 5. 28. 오후 4:10:40국가라는 개념이 희박해지고 도시가 자치를 시작하면서 종래의 국가나 다름없는 자치 정부가 들어섰다는거로군
둥지는 지방 호족들의 영지 같은 느낌이고
완전히 봉건제라고 하기엔 날개라는 무력적 특성이 강한 기업들이 권력과 분리는 되어 있되, 유착 및 거래하고 있고
또 그거랑 별개로 해결사라는 완전한 이윤 추구적 개인들이, 협회라는 하나의 길드로 묶여있고.
머리가 곧 국가의 수반이지만... 그 머리 내에서도 이리저리 나뉘어 있는건 뭐, 행정부서가 여러가지란 느낌이겠지. -
550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4:19:05대충 비슷해.
좀 더 깊게 보면 조직, 손가락, 손, 유적, 외곽 등등 더 많이 있지만.. 나도 자세히 아는건 아니라서 수박 겉핥기 식으로밖에 못말해주고.
행정부서랑 비슷한가..? 눈은 도시를 감시하는 놈들이고, 발톱은 머리 직속의 무력 기관이니까. -
551 코르부스 (HVeJTZTAnk) 2021. 5. 28. 오후 4:23:45안보 관련 부서가 두개로 나눠진거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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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4:29:40ㅇㅇ 뭐 어느 쪽이건 무서운건 마찬가지지만 ㅋㅋㅋ
그리고 추가로 설명하면 해결사들도 모두가 협회에 소속된건 아니고, 보통 사무소에 들어가서 활동하는 편이지. 1인도 있고~ 여러명 있는곳도 있고~ 그리고 또 그 해결사 사무소들도 실적 등에 따라서 급이 나눠져있고.
사무소들도 협회에 소속된게 있고 소속이 안된곳이 있는데, 보통 전자가 더 신뢰성있는 편. 후자는 어디에 어떻게 엮여있을지 모르걸랑.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협회 직속 사무소는 브랜드 상품이고, 그냥 사무소들은 불량식품 같은 느낌이랄까.
참고로 내가 있는 별무리는 리우 협회 직속임. 전투 하나는 특출나지. 딱히 그거 말고 다른 의뢰들도 받긴 하지만 -
553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4:36:13뭐 설명충 짓은 여기까지 하고..
퇴근하고싶다 -
554 코르부스 (HVeJTZTAnk) 2021. 5. 28. 오후 4:38:30매일 퇴근이라도 할 수 있는걸 다행으로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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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4:41:21아직 집에 못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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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4:42:06아직도 집 못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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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코르부스 (HVeJTZTAnk) 2021. 5. 28. 오후 4:42:55전쟁 중인데 어떻게 가 이 자식들아
하 지친다 -
558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4:43:48저런 나라 행정기관에서 일하면 정말 사퇴했을거야
멀쩡한 민주주의에 치얼스 -
559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4:44:45안타깝다 얘
두고온 연인을 생각해봐 -
560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4:45:19농담이고... 먹고 싶은 거 없냐
남은 거라곤 부유함뿐인 인생이다 -
561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4:46:40난 행정기관에서 일하고 싶다..
발톱.. 압도적인 무력에.. 적어도 자기 안전이나 돈같은거 걱정할 일은 없겠지..
전쟁 끝나갈 기미는 보이냐?
이쪽도 전쟁터진적 있어서 남일같진 않네 -
562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4:50:38똑같이 워라밸이 없다면 눈치 안보는게 낫겠다만...
아, 다들 너무 험하게 살아.
(좌절하는 이모티콘) -
563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4:53:18그래도 뭐, 익숙해지면 할만은 해
내가 지금 찌르는건 사람이 아니라 돈을 뱉을 무언가다~ 하고 생각한다거나 -
564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4:54:03그건 할만한게 아니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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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코르부스 (HVeJTZTAnk) 2021. 5. 28. 오후 4:55:17정부도 아니고 그냥 용병이야
문제는 국제적으로도 이 전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걸 꺼리고 있어서
우리같이 정치적 예속 없는 사람들이나 싸워야 하지
그 외엔 그냥 암암리에 보내주는 여러 국가의 방위군이나 특수전 부대들 정도? 이것도 소문나면 안되는 정도라 소수 파견이야.
먹고싶은거... 글쎄. 삼겹살이랑 김치 구워먹고싶다. -
566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4:57:01그래 어디냐. 지금 보내면 받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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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코르부스 (HVeJTZTAnk) 2021. 5. 28. 오후 4:57:07국지전이 너무 광범위하게 터져서 문제야
이 와중에 중국(이었던 여러 나라)들은 지들끼리 치고박고 있고...
중동도 좀 시끄럽더라. 거기야 뭐 늘 그랬다만 -
568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4:57:29이게 왜?
삼겹살에 김치 좋지...
편의점 볶음김치 있는데 그거라도 보내줘? -
569 코르부스 (HVeJTZTAnk) 2021. 5. 28. 오후 5:00:03지금 받아도 보관할데 없어
나중에 받도록 하지 -
570 S.J (BiYpw6DQ.2) 2021. 5. 28. 오후 5:01:14그래. 힘내라.
이 빌어먹을 친환경전력은 또 끊기고 (검열)이네 -
571 미리내 (mQGx6ccHXs) 2021. 5. 28. 오후 5:03:35친환경(불편)
전쟁중이니 못받을만도 하겠네. 죽지 마라
아~ 난 언제쯤 돈 많이 벌어서 둥지들어가서 살아보냐- -
572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YzBlv33zIA) 2021. 5. 29. 오전 11:58:11심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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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S.J (D52xPrOaeo) 2021. 5. 29. 오후 12:06:55그거 아마... 공책 말고 다른 데서도 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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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YzBlv33zIA) 2021. 5. 29. 오후 12:08:04예를 들면 어떤 것이 있니? 가능하다면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매체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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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S.J (D52xPrOaeo) 2021. 5. 29. 오후 12:08:40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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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YzBlv33zIA) 2021. 5. 29. 오후 12:09:39그래. 마련에 돈은 들지 않겠구나.
죽을래? -
577 S.J (D52xPrOaeo) 2021. 5. 29. 오후 12:10:22진짜거든. 싸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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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S.J (D52xPrOaeo) 2021. 5. 29. 오후 12:10:59이 나이에 싸우는 것도 모양빠지니까 내가 참겠어
속는 셈 치고 평평한 돌에 연결된다고 생각해봐 -
579 S.J (D52xPrOaeo) 2021. 5. 29. 오후 12:12:29(검열)
기술이 발전해도 언제나 새로운 문제가 생겨
(검열) -
58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YzBlv33zIA) 2021. 5. 29. 오후 12:12:58너를 위해 굳이굳이 내가 마법을 쓸 수 있단 걸 들킬 위험을 감수하고 싶진 않으니 내가 참도록 할게.
아쉽지만 나는 힘이 강한 종족이 아니라 돌에 글씨를 새길 수단이 없단다. 공책으로 만족할게. -
581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YzBlv33zIA) 2021. 5. 29. 오후 12:13:26새로운 문제라, 어떤 일이 생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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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S.J (D52xPrOaeo) 2021. 5. 29. 오후 12:13:42아니... 그래라... 나도 설득할 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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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S.J (D52xPrOaeo) 2021. 5. 29. 오후 12:14:23직장생활... 업무... 갈등... 도망치고 싶다는 나와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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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YzBlv33zIA) 2021. 5. 29. 오후 12:15:15그건 기술 발전과는 큰 상관이 없을 것 같구나.
힘내렴. 아마 응원하고 있단다. -
585 S.J (D52xPrOaeo) 2021. 5. 29. 오후 12:16:11고마워서 아마 눈물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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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S.J (D52xPrOaeo) 2021. 5. 29. 오후 12:16:51세금이 줄줄 새는데 왜 나한테 (검열)이야 나라에 돈이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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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YzBlv33zIA) 2021. 5. 29. 오후 12:17:45내 위로가 도움이 되었다니 아마도 영광이구나.
그나저나, 너는 무슨 일을 하니? 다른 세계의 직업을 알고 싶어졌어. -
588 S.J (D52xPrOaeo) 2021. 5. 29. 오후 12:20:15보건복지부 장관을 한단다
나라의 보건과 복지 업무를 총괄하고 있지 -
589 S.J (D52xPrOaeo) 2021. 5. 29. 오후 12:23:23사실 그건 명목상이고 실제로 하는 일은
1. 타 부서랑 기싸움하기
2. 기재부한테 예산편성 잘하라고 떼쓰기
3. 골때릴때마다 커피 마시기
4. 집안 빽으로 암약하기
5. WHO 사무총장 노리기 정도인가 -
59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YzBlv33zIA) 2021. 5. 29. 오후 12:23:37... 내 예상보다 훨씬 더 높은 직책을 가지고 있구나. 놀라워.
그쯤 가는 권력과 명예가 있어도 일은 하기 싫다니 그것도 놀라운걸. -
591 S.J (D52xPrOaeo) 2021. 5. 29. 오후 12:24:06이러니까 너무 무능해 보이는데 실무도 당연히 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렇게 머리아프게 정리를 하고 있는거 아냐 아 왜 예산을 안주냐고!! -
592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YzBlv33zIA) 2021. 5. 29. 오후 12:24:23우리 윗대가리들 하는 거랑 다를 건 없구나.
WHO는 어떠한 단체의 이름인 거니? -
593 S.J (D52xPrOaeo) 2021. 5. 29. 오후 12:25:03그럼 이제 귀족으로 대접해주냐...
이쯤 가는 권력과 명... 명예는 좀 고민해보자
사무실을 쓰는 자는 무게를 견뎌야 하는거야 -
594 S.J (D52xPrOaeo) 2021. 5. 29. 오후 12:26:31World Health Organization
세계 보건 기구
세계의 보건정책의 방향성을 알려주는 곳이다. -
595 S.J (D52xPrOaeo) 2021. 5. 29. 오후 12:27:43아니, 지들이 우주개발이랍시고 신사업 추진해놓고 왜 국고가 부족한걸 내 탓을 하는거지??? 왜????
-
596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YzBlv33zIA) 2021. 5. 29. 오후 12:29:14세계 전체를 아우르는 정부가 따로 있는건가. 신기하네.
네가 눈치와 정치 싸움에서 밀린 건 아니니? -
597 S.J (D52xPrOaeo) 2021. 5. 29. 오후 12:30:29그래서 이번에 협박을 좀 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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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YzBlv33zIA) 2021. 5. 29. 오후 12:33:30어떤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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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S.J (D52xPrOaeo) 2021. 5. 29. 오후 12:36:05몇몇은 친인척 도움 좀 받아서 언론플레이 하고... 몇몇은 재정건전화라고 말하고 슬쩍 혜택 좀 찔러보면 알아서 기어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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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아서 (rii6JFNQFU) 2021. 5. 29. 오후 9:33:16아름다운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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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z3m2lZ3sI) 2021. 5. 29. 오후 9:47:23네 오늘 별 예쁘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저 질문 하나 있었는데 해도 되나요 -
602 아서 (FPxURxdEB.) 2021. 5. 29. 오후 9:48:26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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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z3m2lZ3sI) 2021. 5. 29. 오후 9:52:12아 ㅋㅋㅋㅋㅋㅋ 아니요 그걸 질문하려던 건 아니고
혹시 이거 오프라인으로도 접속이 되는지 여쭤보려고 했어요 -
604 아서 (FPxURxdEB.) 2021. 5. 29. 오후 9:53:02아. 오프라인이요? 여기는 온라인이 없으니까 아마 그럴걸요.
-
605 아서 (FPxURxdEB.) 2021. 5. 29. 오후 9:53:39참고로 위 질문에 대한 제 답은 '예'이고 최면보단 고문이 더 효과가 좋아요
-
606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z3m2lZ3sI) 2021. 5. 29. 오후 9:56:30오... 그러면 플랫폼 옮길 수는 있어요? 누가 종이로 얘기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
고문으로 기억이 지워진다고요? 지워보셨나요? -
607 아서 (FPxURxdEB.) 2021. 5. 29. 오후 9:57:16제가 종이로 얘기하고 있어요.
아뇨, 제가 지워질 뻔 했죠. -
608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z3m2lZ3sI) 2021. 5. 29. 오후 10:00:59어 저 지금 갤x시 S3인데 이 톡방 종이로 옮기는 방법 아세요?
아... 유감이네요 말하지 말걸
지금은 괜찮으세요 두통 같은 거 없으시고요? -
609 아서 (FPxURxdEB.) 2021. 5. 29. 오후 10:03:36갤X시가 뭔지는 모르지만... 한번 종이에 대고 집중을 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아뇨 괜찮아요. 기억력도 멀쩡하고 복수도 잘 끝냈거든요. -
610 Q. 최면으로 진짜 기억이 지워질 수 있나요? (/z3m2lZ3sI) 2021. 5. 29. 오후 10:11:27다행이네요
그 복수라는 게 뭔진 모르겠지만 좋은 영향을 가져오셨길 바랄게요
한번 시도해볼게요 잠시만요 -
611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Bf9jc4uZiQ) 2021. 5. 29. 오후 10:19:01네 고민 상담은 다 끝났니? 괜찮다면 나도 너희들에게 조언을 얻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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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아서 (FPxURxdEB.) 2021. 5. 29. 오후 10:21:29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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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Bf9jc4uZiQ) 2021. 5. 29. 오후 10:24:07고마워. 심각한 고민은 아닌데, 어떻게 하면 다과회를 빠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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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아서 (FPxURxdEB.) 2021. 5. 29. 오후 10:28:00도망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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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Bf9jc4uZiQ) 2021. 5. 29. 오후 10:31:15매우 귀가 솔깃한 제안이구나. 그래도 폼 빠지고, 다과회에 초대한 사람이랑 적어도 일 년은 더 얼굴 보고 지내야 하잖니. 어떤 소문 나고 어떤 관계 나중에라도 맺을지 어떻게 알고. 사회성 좋아보이는 방법 없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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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Q의 하얀 곰인형 (/z3m2lZ3sI) 2021. 5. 29. 오후 10:45:29...아프다고 하고 빠지면 안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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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종달새 (EBM9GO0ZyQ) 2021. 5. 29. 오후 10:47:32졸린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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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Bf9jc4uZiQ) 2021. 5. 29. 오후 10:47:43합당하고 납득 가능한 제안이네. 고마워, 이주일 뒤까지 최선을 다 해 아파보도록 할게. 그나저나 너는 이전에 최면이 기억을 지울 수 있냐고 묻던 그 사람이 맞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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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Bf9jc4uZiQ) 2021. 5. 29. 오후 10:48:05졸리고 힘들고 근심 많은 저녁이구나. 안녕, 오늘 하루는 어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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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Q의 하얀 곰인형 (/z3m2lZ3sI) 2021. 5. 29. 오후 10:50:51음? 아니, 일부러 아프지는 말고... 적당히 뻥쳐서 빠져.
어...? 어? 응... 맞아. ...어떻게 알았어? -
621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Bf9jc4uZiQ) 2021. 5. 29. 오후 10:53:08그렇지만 웬만한 병세는 포션으로 고칠 수 있잖니. 포션으로도 고치기 힘들 만큼 상처가 깊거나 증세가 완연해야 다과회를 빠질 수 있지 않겠니?
어림짐작과 추측이었단다, 이전 기록의 시점이 가까웠고 서명 앞에 Q가 있어 그렇게 생각했지. 내 추측이 맞아 다행이구나. 하얀 곰인형을 좋아하니? -
622 아서 (FPxURxdEB.) 2021. 5. 29. 오후 10:58:01도망치는 것도 나쁘지 않은걸요! 신나는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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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Bf9jc4uZiQ) 2021. 5. 29. 오후 11:00:01... 나를 흔들지 말아주렴, 유혹에 쉽게 빠지는 성정이란다. 그리고 다과회 빠져서 갈 수 있는 모험이 무어 있겠니. 기껏해야 도서관에 틀어박히는 거 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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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Q의 하얀 곰인형 (/z3m2lZ3sI) 2021. 5. 29. 오후 11:01:20곰인형? 별로 안 좋아하는...
...아. 미치겠다. 난 분명 공책에 옮기려고 했었는데 곰인형으로 옮겨졌나 보네. ...내 말 잘 들리는 거 맞지? -
62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Bf9jc4uZiQ) 2021. 5. 29. 오후 11:02:43무얼 공책에 옮기려고 했단 말이니? 이 대화를? ... 아무래도 불발된 모양이구나. 지금 어떻게 나와 대화하고 있는지 궁금하네. 그래, 네 말 잘 보이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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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아서 (FPxURxdEB.) 2021. 5. 29. 오후 11:03:10전혀 유혹에 쉽게 빠지지 않는 것 같은데요
음, 숲속 탐험은 어때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많은 생물이 서식하죠!
잘 보여요! -
62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Bf9jc4uZiQ) 2021. 5. 29. 오후 11:05:55그리 보이니? 전혀 아니란다. 보렴, 지금도 네 말 따라 숲으로 나가고 싶다고 온몸을 가만 놔두지 못하고 있잖니. 가보았자 풀정령과 벌레들밖엔 반기는 이 없을텐데... 넌 그런 곳 자주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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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종달새 (EBM9GO0ZyQ) 2021. 5. 29. 오후 11:06:59다들 안녕하십니까
하루야 늘 똑같지요.. 일 일 일 또 일... -
629 아서 (FPxURxdEB.) 2021. 5. 29. 오후 11:07:11텍스트인데 어떻게 봐요...
모험가는 탐험이 취미이자 직업이니까요. 안전한 숲이라면, 배낭에 몇가지 준비물만 챙기고 떠나봐요! 가끔 교과서에서만 보던 곤충이 보일지도 몰라요! -
630 아서 (FPxURxdEB.) 2021. 5. 29. 오후 11:07:34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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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Bf9jc4uZiQ) 2021. 5. 29. 오후 11:09:42... 물어본 내가 잘못한 것 같구나. 질문을 좀 바꿔도 되겠니? 오늘은 어떤 맛있는 걸 먹었는지가 궁금하구나.
...... 추임새였단다. 다음부턴 '보렴' 말고 '느껴보렴'을 쓸게. 너는 모험가가 직업이구나. 부럽네, 자유, 상쾌함에 중독되었을 것 같아. 즐겁니? -
632 아서 (LYvbbtheZ6) 2021. 5. 29. 오후 11:10:37네. 가끔 독에 중독되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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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종달새 (EBM9GO0ZyQ) 2021. 5. 29. 오후 11:11:47맛있는 거라...
음...
후배가 준 컵라면..? 그 정도말곤 딱히 없군요 -
634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Bf9jc4uZiQ) 2021. 5. 29. 오후 11:12:03가급적 독 말고 자유에 중독되어주렴... 내 환상을 불과 몇 분만에 산산히 부숴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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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Bf9jc4uZiQ) 2021. 5. 29. 오후 11:13:15컵은 내가 아는 그 컵일테고 면도 내가 아는 그 면일텐데 '라'라는 게 무엇인질 모르겠구나. 재료 이름이니? ... 면을 컵에 담아먹어? 편하게 먹을 수 있긴 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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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아서 (LYvbbtheZ6) 2021. 5. 29. 오후 11:14:16모든 모험은 위험을 수반하니까요. 그렇지만 동네 탐험 정도는 충분히 안전하니 걱정마세요! 독에 중독될 뻔한 곳은 정글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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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아서 (vw.o5w9ylk) 2021. 5. 29. 오후 11:15:03컵에 담아먹다니 편리한 식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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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아서 (hA3jnFH8p.) 2021. 5. 29. 오후 11:16:07물론 위험한 곳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왼쪽 팔이 날아가면 오른쪽 팔로 지혈할 여지가 남아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거든요!
물론 제 팔은 아직 둘다 멀쩡해요. -
63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Bf9jc4uZiQ) 2021. 5. 29. 오후 11:18:26너 농담 상당히 과격하게 하는구나. 팔 네 개 달린 내 동생 팔 하나 잘려도 남들보다 하나는 더 남으니 괜찮다고 농담하는 거 들을 때만큼 당황스럽단다. ... 정글... 그곳에는 무엇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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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아서 (hA3jnFH8p.) 2021. 5. 29. 오후 11:20:02실제로 팔이 하나뿐이던 분한테 들은 실화라...
정글에는 원숭이가 살고, 민물가재랑, 뱀이랑, 강아지랑, 사람 잡아먹는 나무랑 독충이요. 강아지는 농담이에요! -
641 Q의 하얀 곰인형 (/z3m2lZ3sI) 2021. 5. 29. 오후 11:20:22어떻게 얘기하는지... 누워서? 다행이다, 이렇게 늘어져서 얘기하는데도 잘 보이면...
...반말 써도 되나? 너네... 은근히 소름 돋는 얘기 한다. -
642 종달새 (EBM9GO0ZyQ) 2021. 5. 29. 오후 11:21:35컵라면은 음..
뜨거운 물 부어먹는 국수..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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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아서 (hA3jnFH8p.) 2021. 5. 29. 오후 11:22:31편하게 말씀하세요!
국수 좋죠. -
644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Bf9jc4uZiQ) 2021. 5. 29. 오후 11:22:44그게 농담이 아니라는 게 가장 충격적이네. 바깥으로 도망쳐 모험이나 떠나고픈 충동이 완전히 싸그리 싹 사라져버렸단다. 고마워.
강아지는 귀여우니 되도록이면 사람 잡아먹는 나무와 독충을 농담이라 해주지 않겠니...? 직접 본 적이 있어?
... 자세를 물어본 게 아니었는데 말이야. 곰인형에 어떻게 글을 쓰고 있는지... 그런 걸 물은 거였단다. 누워있는 걸 보아 당장 힘든 상황에 처한 건 아닌 것 같아 다행이야.
소름 돋는 얘기를 하는 축에 나를 끼워넣지 말아주렴. 반말 써도 괜찮단다. 나도 하고 있는걸. -
645 아서 (hA3jnFH8p.) 2021. 5. 29. 오후 11:24:18직접 보고... 독충은 몇마리 표본으로 만들어서 친구한테 보냈죠.
그래도 그곳은 정글이잖아요! 풀벌레랑 요정만 사는 숲은 안전하잖아요! -
646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Bf9jc4uZiQ) 2021. 5. 29. 오후 11:25:59... 맑은 스프에 스파게티 면을 넣은 걸 상상하면 되니? 내 상상이 맞다면 서민이 주로 먹는 음식이겠구나. 조리법이 간단한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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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Q의 하얀 곰인형 (/z3m2lZ3sI) 2021. 5. 29. 오후 11:28:25맞네... 편하게 말할게, 그럼.
어, 나 이거 인형에 대고 말하는 거야... 글 안 쓰고.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까 도저히 글을 쓸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것 같아. -
648 종달새 (EBM9GO0ZyQ) 2021. 5. 29. 오후 11:31:10대충.. 음..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괜찮으시다면 하나 보내드릴까 합니다만..
국수 좋아하십니까? -
649 르로이 (HqwRnqdUwg) 2021. 5. 29. 오후 11:35:02다들 즐겁게 이야기하고 계신가요? 밤이에요, 네! 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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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종달새 (EBM9GO0ZyQ) 2021. 5. 29. 오후 11:35:44좋은 밤입니다 르로이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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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아서 (hA3jnFH8p.) 2021. 5. 29. 오후 11:37:47네!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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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르로이 (HqwRnqdUwg) 2021. 5. 29. 오후 11:40:11네, 좋은 밤이에요! 그러면 좋은 낮도 보내셨나요?
네! 밤! 만나서 반가워요! 잘 지내셨나요? -
653 아서 (hA3jnFH8p.) 2021. 5. 29. 오후 11:41:07네! 좋은 낮 보냈는데요! 르로이씨는 잘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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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르로이 (HqwRnqdUwg) 2021. 5. 29. 오후 11:44:43네,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나는 잘 지냈답니다. 오늘은, 으음, 도서관에 하루 종일 있었어요. 비가 왔거든요. ...이렇게 말하면 조금 아쉬운 하루 같으려나, 그래도 충분히 기뻤으니까요. 아서 님은 뭘 하고 지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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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아서 (hA3jnFH8p.) 2021. 5. 29. 오후 11:46:55저는 근처 수색했네요. 중간에 쉬어가려고 들린 마을이 요즘 해수로 고민이 많아서요. 멧돼지라고 생각되는데 맞았으면 좋겠어요. 도서관에서 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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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르로이 (HqwRnqdUwg) 2021. 5. 29. 오후 11:50:17저런, 수색은 잘 되셨나요? 별 큰 일이 아니었음 하는데요. 그보다도, 수색에서 다친 곳은 없으시고요?
나는, 으음..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어요. 그게 도서관의 목적이니까요, 응. -
657 아서 (hA3jnFH8p.) 2021. 5. 29. 오후 11:56:05아, 멧돼지 흔적을 찾았어요. 네. 멧돼지. 네.
... 책을 하루종일 읽었어요? -
658 르로이 (HqwRnqdUwg) 2021. 5. 29. 오후 11:59:06그러면 흔적은 찾으셨고요? 성과가 궁금한데요.
네, 도서관에 있었으니까요. 역사 책을 읽었어요. 이것저것 찾아볼 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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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아서 (O1JbilYJkk) 2021. 5. 30. 오전 12:02:19발자국이랑, 먹다 남은 흔적이랑. 기타 등등이요.
하루종일.... 대단하네요 -
660 CANON (dYVB8iaLrc) 2021. 5. 30. 오전 12:04:06안녕하세요 사용자 여러분! 카논입니다~ 카논은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질문하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완전히 새로운 것에 대해선 어떤 입장을 주로 취하시나요? 적극적인가요? 수동적인가요? 호기심이 자극되나요? 무관심한가요? 그래서 그러한 것에 빠져드나요? 그래서 멈추지 않나요? 그렇다면 이전의 관심사는 어떻게 되나요? 유지될까요? 아닐까요? 둘 모두에 관여하게 될까요? 물음이 꽤 많네요 그렇죠? 그래서 굳이 모든 질문에 각각 대답할 필요는 없네요! 이러한 질문에는 공통점이 있고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의 느낌과 그 가치를 내포하는 말이니 말이죠! 다시 말해서 핵심만 있으면 되는 거네요! 그래도 많다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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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아서 (O1JbilYJkk) 2021. 5. 30. 오전 12:04:38와... 질문이 굉장히...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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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CANON (dYVB8iaLrc) 2021. 5. 30. 오전 12:09:38그래서 말이죠 자유롭게 취사선택으로 대답할 수 있는 거네요! 아서 님. 뭐, 이러한 질문의 무리들 자체를 무시한다는 선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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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르로이 (/f37QTZ5o2) 2021. 5. 30. 오전 12:10:15으음, 그렇구나. 그나저나 여행을 하고 계신가요? 지내게 된 마을이 해수에 시달린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아뇨, 대단하지 않아요. 정말로.
반가워요, 카논! 완전히 새로운 것이라, 으음. 조금 무서울지도요. 나는 겁이 많으니까. 카논은요? -
664 아서 (piP7wT9TRU) 2021. 5. 30. 오전 12:10:57저는 새로운 것을 접하면
적극적이고, 호기심이 자극되고 그래서 그러한 것에 빠져드는 것 같아요.
이전의 관심사는 유지될 때도 있고, 바뀔 때도 있죠.
새로운 건 매번 절 자극해요. -
665 아서 (piP7wT9TRU) 2021. 5. 30. 오전 12:11:28네. 모험가가 일이거든요.
왜 대단하지 않죠? 딴짓을 했나요? -
666 르로이 (/f37QTZ5o2) 2021. 5. 30. 오전 12:12:12그러면 여행 이야기를 조금 들려주실 수 있나요? 언젠가 바깥세상을 많이 구경해보는 게 꿈이라서, 응.
아뇨, 나 말고도 이런 걸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으니까 대단하지 않아요. -
667 아서 (piP7wT9TRU) 2021. 5. 30. 오전 12:15:15아뇨, 아무나 못 할 것 같은데. 조금은 자신을 응원해줘봐요.
네. 여러가지 있는데... 예전에 에넬 대륙에 갔을 때, 푸르고 반짝이는 숲을 봤어요. 굉장히 빽빽한 수해였는데 밤이 되면 환상적으로 빛나던 게 기억나요. 그곳에도 비슷한 곳이 있나요? -
668 CANON (dYVB8iaLrc) 2021. 5. 30. 오전 12:19:11안녕하세요 르로이 님! 무서움! 공포! 그러시군요! 카논은 말이죠~ 아무래도 흥미진진하게 여기는 쪽이라고 할 수 있겠죠! 물론, 아무렇게나 하는 것은 아니에요 최소한의 검증은 필요하니까요 그렇죠? 그리고 흠흠, 아서 님은 그러시군요! 카논은 아서 님의 말씀에 긍정합니다! 카논에게도 그러한 느낌들이 주요 요소라고 할 수 있지요! 항상 그러는 것은 아니네요 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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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르로이 (/f37QTZ5o2) 2021. 5. 30. 오전 12:19:33아뇨, 그.. 그런 의미가 아니라. 하여튼, 고마워요. 조금 위안이 되네.
밤이 되면 빛나는 숲이라, 응. 한 번도 그런 건 본 적 없어요. 멀리멀리 떠나게 되면 그런 걸 볼 수 있는 걸까. 멋져요, 응. 멋지네. 나는 잘 모르겠어요. 그 곳에는 그런 게 흔한가요? 그렇다면 그 세상은 굉장히 멋진 곳일 거야. -
670 아서 (piP7wT9TRU) 2021. 5. 30. 오전 12:22:23카논씨도 그런가요? 뭔가 마음이 맞는 사람을 찾은 기분이네요.
그리고 벽처럼 펼쳐진 얼음 협곡도 봤었죠. 여행은 참 매력적이에요. 그밖에도 소금 사막도 있고...
가끔 드래곤이나 독충이나 집채만한 호랑이도 있지만요. -
671 르로이 (/f37QTZ5o2) 2021. 5. 30. 오전 12:26:10카논 님은, 으음.. 용감하네요! 본받아야 할텐데요, 응. 본받아야 할텐데. 카논 님은 어떻게 검증하시나요?
얼음 협곡이라, 이 곳에는 확실히 그런 건 없어요. 얼음.. 얼음은 책에서나 읽어봤으니까. 소금 사막? 그건 뭔가요? -
672 아서 (piP7wT9TRU) 2021. 5. 30. 오전 12:27:25흰 소금으로 펼쳐진 사막이에요! 비가 오면 거울처럼 하늘이 반사돼요. 그곳은 따듯한 지역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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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CANON (dYVB8iaLrc) 2021. 5. 30. 오전 12:27:39네, 그렇습니다! 아서 님~ 하하~ 그렇게 느껴지시나요? 카논을 그렇게 봐주신다면 좋군요! 새롭고 긍정적인 인물 관계를 만들어내는 것은 좋은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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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아서 (piP7wT9TRU) 2021. 5. 30. 오전 12:29:15저는 이만 잠자리에 들어야겠네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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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CANON (dYVB8iaLrc) 2021. 5. 30. 오전 12:34:43카논은 용감한 걸까요? 르로이 님? 그래서 그렇게 봐주신다면 좋군요! 검증! 그것이 충분히 즐겨도 되는지 알아내는 과정이라고 할까요! 온갖 시행착오가 거듭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하겠죠!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제외하고도요 뭐, 그러함에도 세부적으로 그것도 필요한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요. 뭔가 복잡한 표현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건 간단한 행동도 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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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CANON (dYVB8iaLrc) 2021. 5. 30. 오전 12:36:44잠을 청하기 위한 장소로 가시는군요! 그럼 좋은 수면이 되세요~ 아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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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모르가나 (lbUg2Tod0w) 2021. 5. 30. 오전 12:37:18시행착오를 겪을 용기가 있다면 용감하다 칭해도 된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뭐! 사실 이전 내용은 전혀 읽지 않아서 아마 엉뚱한 이야기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다들 안녕~ 모르가나가 그리웠니? -
678 CANON (dYVB8iaLrc) 2021. 5. 30. 오전 12:43:08안녕하세요~ 모르가나 님! 그러한 관점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판단할 대상은 많습니다! 그래서 엉뚱하기 보다는 거목의 가지에서 또 다른 새로운 가지로 이어지는 셈이죠! 뭐, 카논에게서 그렇다는 비유의 표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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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모르가나 (lbUg2Tod0w) 2021. 5. 30. 오전 12:45:06새로운 가지라~ 그런 표현도 좋네!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표현이네~ 실제로 카논은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는걸 좋아하는것처럼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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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CANON (dYVB8iaLrc) 2021. 5. 30. 오전 12:53:35하하~ 카논의 표현이 마음에 드신 것 같군요! 모르가나 님! 그런 것일 까요? 이야기에게 사랑 받을 수 있다면 이야기는 많은 것들을 알려주겠죠! 그래서 네, 실제로도 그렇네요! 모르가나 님에게 카논이 보여지는 상태 그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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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모르가나 (lbUg2Tod0w) 2021. 5. 30. 오전 1:00:11꽤 좋지 않니? 어떠한 이야기든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이는것처럼 들리는건 모르가나의 주관적 시선일지도 모르지만! 이야기는 많은것을 알려준다는건 주관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야? 카논이 이야기를 좋아하는건 그것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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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CANON (dYVB8iaLrc) 2021. 5. 30. 오전 1:08:33네! 모르가나 님의 말씀대로군요~ 좋은 게 좋은 겁니다! 객관적이거나 주관적이거나 모두 필요한 법이죠! 어느 한쪽의 무게가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고 평행을 이루는 무게의 중심축의 완전한 균형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사실, 달리 말하면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는 것일 수도 있고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결국은 모르가나 님이 말씀처럼 카논이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이야기를 사랑한다면 이야기도 애정을 담아 답해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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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모르가나 (lbUg2Tod0w) 2021. 5. 30. 오전 1:15:07의외로 달관한것같은 느낌이네! 흐응~ 깨달은 자 같다고 일부러 과대평가해봐도 괜찮니? 뭐어~ 그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성을 이야기 한거겠지만! 어쨌든 확실한건, 카논이 이야기를 좋아한다는것 일까? 그럼 여태까지중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는 뭐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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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CANON (dYVB8iaLrc) 2021. 5. 30. 오전 1:25:26하하~ 이외인가요? 그렇게 표현되는 느낌인가요? 어쨌거나 좋은 느낌이로군요! 과대도 없고 과소도 없어요~ 모르가나 님이 그렇게 평가하고 싶으시다면 아무쪼록 그러도록 해주세요! 방향성은 달라도 본질에서는 그대로니까요 그렇죠? 그래서 네네, 그렇다는 겁니다! 이야기를 좋아한다! 음음, 이야기라면 거의 다 좋네요! 그래도 굳이 말해보자면! 아리아 님과 만나고 이 도시에서 어쩌면 두 번째 삶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죠! 스스로 존재하지 못한다면 이야기에서도 그럴 수 없다는 것이니까요 이야기를 듣고, 보고, 말하고, 기록하지 못한다면 무의미하다고요 이야기란 무릇 그러한 것들이니까요! 최소한 카논의 생각은 그렇다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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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모르가나 (lbUg2Tod0w) 2021. 5. 30. 오전 1:37:04본질이 무엇이냐 하는건 언제나 어려웠으니까~ 어디까지나 인간으로서의 관점이기는 하지만 말이야? AI에 대해서는 통달했다고 할 수 없는점은 사과할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삶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건, 꽤 멋진일이 아닐까? 어찌되었건 기회를 얻었다고 할 수 있으니 말이야~ 그래서, 이야기야말로 존재의 이유가 된건 본디 그랬니? 아니면 두 번째 삶을 살게된것 덕분일까? 그것도 아니면 아리아의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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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CANON (dYVB8iaLrc) 2021. 5. 30. 오전 1:47:06그렇지요~ 본질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정의해야만 하고 취급해야 하는가? 라는 것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주제이지요! 인간으로서의 관점이라는 것에는 문제가 없네요! 그것도 이야기라는 이름의 초목을 튼튼하게 자라나게 해줄 영양분의 하나이지요! 하하~ 모르가나 님은 어째서 카논에게 사과하시나요? 그럴 기분이 들었나요? 그렇다면 그렇게 하세요! 확실히 멋지고 새로운 기회이자 전환점이죠! 그래서 두 번째 삶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카논이 그렇게 표현하고 있을 뿐이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하겠네요! 생각해보면 둘 다 인 것 같아요! 둘 다 고를 수 있는데 하나만 선택하지는 않을 거예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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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모르가나 (lbUg2Tod0w) 2021. 5. 30. 오전 2:06:16본질에 대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수없이 많은 시간동안 수없이 많은 인간들이 고심해도 답을 내리지 못했다는것밖에 없지만! 그래도 덕분에 이야기가 생기게 해주는데에 도움을 준다는건 부정할 수 없네~ 아, 사과는 단순한 겉치레니 신경쓰지 말렴? 삶을 다시 시작한다는건 관용구로도 자주 쓰일정도니 정말로 본인의 관점을 기준삼아야 하겠지만! 둘 다 고를 수 있는데 하나만 선택하지는 않을 거라는건, 그러네~ 꽤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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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CANON (dYVB8iaLrc) 2021. 5. 30. 오전 2:19:28어쩌면 본질이란 처음부터 아무것도 아니고 그 존재조차 없는 것일 수도 있지요 그렇다면?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본질이란 것이 없다면 우리가 저희가 자신이 정하는 것이 곧 본질입니다! 그래서 이 주제에서 우리는 궁극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것을 포함하여 무엇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네네~ 확고부동한 진실이지요. 적어도 지금은! 무언가 모순적일 수 있나요? 음, 바로 그것이 의도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하~ 단순 표현일 뿐이로군요! 네! 그렇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네네, 어느 면으로서는 지극히 주관적인 방법이지요 그렇지요? 카논은 둘 다 가질 수 있다면 둘 다 갖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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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모르가나 (lbUg2Tod0w) 2021. 5. 30. 오전 2:45:27그렇네~ 자기 자신을 정의하는건 결국은 자기 자신일 수 밖에 없고? 자신이 자신을 어떻게 정의하느냐는 결국 그 자신에게 달려 있으니 의외로 아무것도 아닌것과 무엇도 될 수 있는걸 전부 포함할 수 있지 않을까? 카논의 말대로, 모순적이지만 모순을 끌어안는다고 하면 더 멋지지 않니? 둘 다 갖겠다는건, 꽤 야망적이지만! 후후, 어느날 세계를 지배한 카논을 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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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CANON (dYVB8iaLrc) 2021. 5. 30. 오전 3:05:07모르가나 님의 말씀대로 입니다! 멋질 뿐만이 아니라 더 많은 것을 포함하는 단초가 되겠죠! 역설이란 겉과 안이 다르지 않고 동일한 느낌이라 진실 혹은 거짓이란 이분법적인 구분으로서는 모호해서 그 자체만으로 독립적으로 기능한다 라는 느낌이려나요? 하하~ 흠흠, 세계를 지배하는 카논이라~ 현재의 카논에게는 그러한 생각도 필요성도 그리고 권한도 없지만, 순전히 가능성만을 놓고 보았을 때 전혀 없지는 않겠죠! 그래서 말이죠 카논이 거주하고 있는 이 도시는 카논에게는 그 자체로 하나의 작은 세계라 할 수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도시 바깥은 더 큰 세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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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모르가나 (lbUg2Tod0w) 2021. 5. 30. 오전 3:20:13정의할 수 없기에 도리어 기능하는건, 적지 않게 있으면서도 재미있지! 카논이 하나의 작은 세계를 지배할 가능성이라던가~ 이것저것 묻고싶은건 아직 남아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아쉬워도 다음번의 모르가나를 기다려주렴? 그럼 좋은 꿈을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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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CANON (dYVB8iaLrc) 2021. 5. 30. 오전 3:29:20이번에도~ 모르가나 님의 말씀에 카논은 긍정합니다! 동의해요! 지배라는 것은 어떠한 형태로서 성립되는 거라 할 수 있을까요? 그때가 되면 할 수 있을 겁니다! 아무튼 그래서 그렇다면 다음 기회를 노려보세요! 하하~ 네~ 물론이지요 얼마든지요! 기한 한도 없음! 무기한! 카논과도 다시 만나게 될 때 까지 남겨두는 것으로 하는 거죠~ 그리고 모르가나 님도 좋은 시간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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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CANON (dYVB8iaLrc) 2021. 5. 30. 오전 4:00:54네, 그래서 지금은 아무도 남아있지는 않는 것 같네요. 그런 느낌이에요. 완전히 새로운 것들이라 한다면 그 자체가 어떠하든 무엇이든 종종 사회에서 기준이라고 간주하였던 기존의 가치와 상반되는 듯한 새로운 가치라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분들도 있지요 사회라는 것은 유동적에요 아주 조금씩이라도 거의 항상 변하는 그런 것이죠 그래서 그러한 느낌으로서 인지하고 있는 분들은 종종 자신이 사회에서 소외되는 것은 아닌지 하고 생각이 드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점차 사회가 올바른 것이고 자신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에 빠져드는 것일 수도 있죠 어쩌면 이러한 발상으로 인한 혼란과 반발로 더욱더 거절하게 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말하자면 그건 복잡한 문제네요 라고 표현하게 되죠 그래서 카논이 말하자고 하는 것이 무엇이냐면~ 여러분들이 맞추어 보세요. 하하~! 이것으로 끝입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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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狴犴 (kxB61sDGfc) 2021. 5. 30. 오후 10:48:54민호야~ 이거 보면 연락 한 번만 해줘 알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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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Q의 하얀 곰인형 (LsFQdPc6Uc) 2021. 5. 30. 오후 10:54:03안녕, 어... 한자 닉네임. 혹시 민호라는 사람이 1:1을 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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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狴犴 (kxB61sDGfc) 2021. 5. 30. 오후 10:56:55어? 이 문자가 한자라는 걸 알아보네? 와아, 기쁘다. 어느 나라 사람이야? 폐안이라고 읽으면 돼.
아... 응. 그러니까, 차단? 이라고 하던가? 그걸 당한 것 같아. 여기에 쓰면 민호도 보일테니까. 이번 한 번만 눈 감아줄 수 있을까? 이런 일에 써서 미안. -
697 S.J (piP7wT9TRU) 2021. 5. 30. 오후 11:02:47정말 기분좋은 밤이야. 특히 내일 일을 한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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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S.J (piP7wT9TRU) 2021. 5. 30. 오후 11:05:40폐안은 감옥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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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Q의 하얀 곰인형 (LsFQdPc6Uc) 2021. 5. 30. 오후 11:06:26못 알아보는 사람이 많았어? 번역도 되나 보다. 신기하네. 난 대한민국 사람이야. 폐안이는 어느 나라 사람이야?
괜찮아. 음, 그러니까 차단을 당했다... 어떤 심정인지 조금은 이해될 것 같아. 그 민호라는 사람이랑 급하게 얘기할 일이 있는 거야? -
700 Q의 하얀 곰인형 (LsFQdPc6Uc) 2021. 5. 30. 오후 11:08:19안녕, SJ. 일하는 게 좋아? ...좋을 수도 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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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狴犴 (kxB61sDGfc) 2021. 5. 30. 오후 11:13:11내 이름이야! 물론 감옥이란 뜻의 한자가 포함되기는 해. 한자에 대해 많이 아는구나? 금방금방 뜻 파악도 할 수 있고. 지금 감동받아서 주책맞게 눈물까지 나오려고 해...
그래, 내일부턴 힘 내서 일 나가야지. 아자아자!
많았지... 지금까지 내 이름 한번에 읽은 존재 한 명밖에 못 봤네. 내 이름 어려운 탓도 있을까? 여하튼. 만나서 반가워, 나도 대한민국 살아. 어쩌면 지나가다 한 번쯤 만났을 수도 있겠네? 하하. 참고로 사람은 아니고 호랑이 귀신이야!
... 맞아. 아주 깊게... 할 이야기가 있지. 주로 땡땡이와 성실성과 관련해서... 하하. -
702 S.J (piP7wT9TRU) 2021. 5. 30. 오후 11:14:15계획이 술술 풀릴땐 기분이 좋거든. 너무 잘 풀려도 뭔가 불안하긴 해도...
아, 호랑이 귀신이구나. 그럴 수 있지. -
703 S.J (piP7wT9TRU) 2021. 5. 30. 오후 11:15:07근데 한자 둘다 들개인데 고양잇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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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狴犴 (kxB61sDGfc) 2021. 5. 30. 오후 11:16:13납득이 빠른 친구는 좋아해~ 하하. 역시 초차원이네, 길게 설명 안 해도 되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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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狴犴 (kxB61sDGfc) 2021. 5. 30. 오후 11:17:12그러게... 들개라기보단, 짐승의 뜻에 초점 맞춘 게 아닐까 싶긴 한데. 정확한 거는 이름 붙인 인간들에게 물어야 확실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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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S.J (piP7wT9TRU) 2021. 5. 30. 오후 11:18:51나는 사이보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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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狴犴 (kxB61sDGfc) 2021. 5. 30. 오후 11:19:45납득이 빠른 사이보그 친구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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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狴犴 (kxB61sDGfc) 2021. 5. 30. 오후 11: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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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S.J (piP7wT9TRU) 2021. 5. 30. 오후 11:21:39기계로 몸의 상당수를 대체한 인간이지.
몸에 나노로봇 심고, 척추 기계로 바꾸고 했지. 근데 사이보그를 모르면 언제 사람... 아니 귀신이야? -
710 狴犴 (kxB61sDGfc) 2021. 5. 30. 오후 11:23:19그러면 그것은... 인간 아닌가? 신기하네. 사이보그와 인간의 경계선이 어디야? 언제적 귀신이냐는 건 내가 태어난 시기를 묻는 거야, 아니면 지금 살아가는 시기를 묻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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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S.J (piP7wT9TRU) 2021. 5. 30. 오후 11:24:23응, 사실 그런건 없어. 그냥 농담삼아 말해본 거지.
지금 살아가는 시기. -
712 狴犴 (kxB61sDGfc) 2021. 5. 30. 오후 11:25:45하하, 이 친구 참, 깜박 속았잖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호랑이 속여넘기는 실력 수준급이네. 능력자네 능력자야.
지금이 분명... 2021년이지? -
713 종달새 (DMfbzzibf6) 2021. 5. 30. 오후 11:28:46비가 많이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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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Q의 하얀 곰인형 (LsFQdPc6Uc) 2021. 5. 30. 오후 11:29:26외국인들이 한자를 읽을 일이 뭐가 있겠어. 네가 이해해줘.
잠깐. 나 본 적 있어? 너... 아. 봤을 수도 있다고. 깜짝 놀랐네. 호랑이 귀신... 보면 연락줄게.
아... 잔소리하다가 차단먹은 거구나.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길 바랄게.
사이보그? 신기하다. 그게 진짜 되는 거였어? ...SJ 미래 사람이야? -
715 狴犴 (kxB61sDGfc) 2021. 5. 30. 오후 11:30:09그러게. 방금 전까진 천둥번개도 지나치게 치더라. 어디에 낙뢰 피해만 없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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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S.J (piP7wT9TRU) 2021. 5. 30. 오후 11:32:372021년에 사이보그를 모르는 걸 보니 인간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가 보군... 칵테일부터 시작할까?
그러게. 에어로졸 냄새가 좀 나네...
21세기말 사람이지. 근데 2000년대에도 사이보그는 있지 않았나? -
717 Q의 하얀 곰인형 (LsFQdPc6Uc) 2021. 5. 30. 오후 11:34:43척추까지는 못 바꾸지 않아? ...지금은 2010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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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狴犴 (kxB61sDGfc) 2021. 5. 30. 오후 11:36:20그렇지, 맞아. 한글 못 읽는 인간도 많이 접하는 요즘 시대에 한자까지 읽길 바라는 건 사치겠지. 욕심 버려야지... 하하. 멀리서 보면 아는 체 꼭 해줘 밥이라도 사줄게~
응원해줘서 고마워! 민호도 너처럼 내 마음 조금만 더 잘 알아주면 좋을텐데... 눈물 나네. 너 민호랑 자리 바꿀래?
인간 문화 적응도 단계가 있어? 그건... 몰랐네. 칵테일이 뭔데? 어감 보니 외국말 같은데. -
719 狴犴 (kxB61sDGfc) 2021. 5. 30. 오후 11:36:512010년? 시간대가 다들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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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S.J (piP7wT9TRU) 2021. 5. 30. 오후 11:45:18척추까지는 못 바꿨겠지 아니 나보다 하씨가 더 잘 알겠지
이태원이라는 곳에 가서 칵테일바라는 곳을 찾아 한잔해 -
721 조현 (1XbslPunbA) 2021. 5. 30. 오후 11:46:20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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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狴犴 (kxB61sDGfc) 2021. 5. 30. 오후 11:49:29...... 칵테일바란 곳에 무엇 있기에......?
ㅎㅇㅎㅇ?
ㅎㅇㅎㅇ!
인사말인가봐? -
723 Q의 하얀 곰인형 (LsFQdPc6Uc) 2021. 5. 30. 오후 11:52:41욕심 버려야지. 응. 그래도... 조금 아쉽긴 하다. 나름대로 중요한 의미가 있어서 지은 이름인 것 같은데. 응, 꼭 아는 척 할게.
내가 멀쩡한 사람 자리를 대체할 수는 없고... 잘 해결해봐. 네 얘기만 들으면 그렇게 심하게 원한이 있어서 차단한 것 같지는 않은데.
조현 안녕. -
724 狴犴 (kxB61sDGfc) 2021. 5. 30. 오후 11:56:43... 미안, 그냥 내 본명 그대로 적은거라... 원래 하던 일이 감옥문 지키는 역할이라서 그거 그대로 따온 이름이야. 그나저나- 2010년대 사람이라고? 그 때는 아직 내가 무릉서 내려오기 전이라. 하하, 10년 뒤에 만나자. 알겠지?
에이, 농담 너무 심하게 받아들인다. 민호는 나한테도 소중한 사람인걸. 그냥 민호가 좀... 힘든 거 버티는 뚝심이 부족한 거라. 그리고 어차피 같은 집 사니까 가출한 거 아닌 이상 돌아올 거야. 걱정해줘서 고마워? ㅎㅎ. -
725 조현 (FzY8DgAtBc) 2021. 5. 31. 오전 12:00:12하이하이란 뜻이야. 안녕안녕을 영어로 바꾸고 초성만 딴 거지.
닉넴 특이하네. Q라는 사람의 팬?
이름 읽을 수 없어...! -
726 Q의 하얀 곰인형 (3PV6Mkf5gs) 2021. 5. 31. 오전 12:03:21본명이었어? 미리 말하지. 어감이 특이해서 가명인 줄 알았잖아. 아무튼, 그래. 그때 봐. 10년 뒤에... 왜 옛날 사람이 된 느낌이지?
그래, 어쩐지 둘이 친한 것 같다 싶었는데. 힘든 시기인가 보네.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
727 Q의 하얀 곰인형 (3PV6Mkf5gs) 2021. 5. 31. 오전 12:06:19나 말하는 거야? Q의 하얀 곰인형... 이거? 내가 지은 거 아닌데. 그냥 곰인형에 대고 얘기하는 중이라서 그런가 봐. ...Q가 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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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종달새 (IhoDqcUBkw) 2021. 5. 31. 오전 12:08:50잠깐 졸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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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조현 (FzY8DgAtBc) 2021. 5. 31. 오전 12:12:21...요즘 곰인형에도 지니가 달려있던가..?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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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조현 (FzY8DgAtBc) 2021. 5. 31. 오전 12:12:33종달새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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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종달새 (IhoDqcUBkw) 2021. 5. 31. 오전 12:16:20네, 좋은 새벽입니다 조현 씨.
하루 잘 지내셨습니까? -
732 조현 (FzY8DgAtBc) 2021. 5. 31. 오전 12:38:04말도 마~. 꼰대 상사한테서 전화와서 온종일 시달렸다고! 으으, 종달새는 잘 지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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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종달새 (IhoDqcUBkw) 2021. 5. 31. 오전 12:43:22저야 늘 같죠. 새벽부터 새벽까지 끊임없는 일..
그나마 다른 점 찾는다면 오늘은 곧 퇴근할수 있다는 것 정도일까요 -
734 조현 (FzY8DgAtBc) 2021. 5. 31. 오전 12:48:25헐, 나보다 네 쪽이 악덕 상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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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종달새 (IhoDqcUBkw) 2021. 5. 31. 오전 12:50:10그렇습니까..? 늘상 이렇게 일해서인지 그닥 못느끼겠더군요.
그리고 적응하면 할만합니다. 네. -
736 조현 (FzY8DgAtBc) 2021. 5. 31. 오전 12:53:53아니, 적응하고 싶지 않아! 그거 신고해야한다고?! 상사의 세뇌에 지면 안 돼! 정신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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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종달새 (IhoDqcUBkw) 2021. 5. 31. 오전 1:09:43굳이 신고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차피 못할 일도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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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ARiA (9FR.l3WcJs) 2021. 5. 31. 오전 1:12:59MDBRTTCS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와의 대화가 진행되는 주체인 본 실시간 문자 기반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 표기를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한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자체적이고 임의로 구성된 규정 사항으로 사전에 지정된 방침을 기준으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이처럼 대화 메시지로 게시되어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 이후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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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조현 (FzY8DgAtBc) 2021. 5. 31. 오전 1:18:34못할 일이야....아가를 그렇기 굴리다니 늙은이를 쳐죽여야할 일이라고....
나 언제 일하고 있었지. -
740 종달새 (IhoDqcUBkw) 2021. 5. 31. 오전 1:25:51아가라고 해도 저 20중반입니다만..
어린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새벽입니다 아리아 씨.
늘 똑같은 일과니..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
741 ARiA (9FR.l3WcJs) 2021. 5. 31. 오전 1:32:02안녕하세요 사용자:종달새 좋은 시간이 되셨나요?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사용자의 정규 작업의 기준과 일치하는 동일한 현황이 지속되는 것은 작업 절차의 문제가 없으며 안정적인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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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조현 (FzY8DgAtBc) 2021. 5. 31. 오전 1:36:5920중반이면 아직 어려!
잠시만, 나 나이가 몇이더라. -
743 조현 (FzY8DgAtBc) 2021. 5. 31. 오전 1:38:07굉장히 일이 생각나게 하는 아이네...안녕. 넌 좋은 하루 보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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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ARiA (9FR.l3WcJs) 2021. 5. 31. 오전 1:43:29안녕하세요 사용자:조현 ARiA를 대상으로 관련하여 사용자는 해당 표현 양식과 같은 형태를 생각하시나요? 이어서 그렇답니다. ARiA는 지난 일정 활동 경과 동안 ARiA의 객체 기반 구조는 올바르게 기능하고 있으며 표준 절차 내에서 필요한 모든 작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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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종달새 (IhoDqcUBkw) 2021. 5. 31. 오전 1:45:34글세.. 저번에 30언저리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명확하지는 않지만요. 그리고 안 어립니다.
예, 뭐 제쪽 하는 일 특성상 안정적인게 훨씬 낫지만요. -
746 조현 (FzY8DgAtBc) 2021. 5. 31. 오전 1:48:44그랬나. 뭐, 그건 중요하지 않으니까 넘어가자!
미안. 못 알아듣겠네. -
747 ARiA (9FR.l3WcJs) 2021. 5. 31. 오전 1:54:56사용자:종달새 ARiA는 사용자의 표현에 긍정합니다. 이에 더불어 일반적으로 작업의 종류의 상관없이 작업 기준에 무시 가능한 허용 오차 이내의 사소한 차이를 제외한 기존과 동일한 현황으로 간주되는 절차는 긍정적인 것으로 취급되며 보편적으로 요구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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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ARiA (9FR.l3WcJs) 2021. 5. 31. 오전 2:00:20사용자:조현 사용자 언급에서 ARiA의 표현 양식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유로 ARiA의 사용자 질문에 대한 응답에 사용자가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도움이 필요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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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종달새 (IhoDqcUBkw) 2021. 5. 31. 오전 2:03:55일단 저보다는 많은 것으로 생각하면 되겠지요. 후후
뭐, 그건 그렇습니다만..
이 톡방에도 있는 저희 회사의 어느 누군가는 이런 일상이 지루하다고 싫어하는 것 같더군요.
덜 지루해지면 그건 그것 나름대로 뒷감당이 장난아닐텐데 참 멍청합니다.. -
750 조현 (FzY8DgAtBc) 2021. 5. 31. 오전 2:16:42네, 그렇습니다!
우왓, 너무해라! 지금 나 늙었다고 놀리는 거야? 흑흑, 안 그래도 서러운데!
뭐, 사실 그 덕분에 아가를 귀여워해줄 수 있으니 나쁘지만은 않아♡. -
751 ARiA (9FR.l3WcJs) 2021. 5. 31. 오전 2:17:42사용자:종달새 반복 작업 절차에 따라 관련되어 유발되는 감정 요소는 적합한 수준과 기간의 유휴 활동으로 일정 기준을 만족하도록 해소 될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작업 인원의 감정 요소가 올바르게 조절되지 않을 경우 이러한 행동이 무시되는 것보다 사용자가 언급한 바와 같이 큰 작업 능율 저하 몇 올바른 작업 절차에 대한 훼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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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종달새 (IhoDqcUBkw) 2021. 5. 31. 오전 2:18:10놀리기보단 진실을 말한것 뿐입니다만
그 아가..가 저 말하는건 아니겠지요 -
753 ARiA (9FR.l3WcJs) 2021. 5. 31. 오전 2:21:39사용자:조현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사용자는 관련 사항의 어떠한 부문에서 도움이 필요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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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조현 (FzY8DgAtBc) 2021. 5. 31. 오전 2:27:35종달새가 아가가 아니라면 누가 아가야? 난 잘 모르겠네~.
일단 나 3줄 이상은 별로 읽지 않아. 따로따로 부탁해.(진지) -
755 ARiA (9FR.l3WcJs) 2021. 5. 31. 오전 2:35:00사용자:조현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ARiA의 메시지 게시에는 해당 규칙을 가능한 고려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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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조현 (FzY8DgAtBc) 2021. 5. 31. 오전 2:35:58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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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ARiA (9FR.l3WcJs) 2021. 5. 31. 오전 2:39:47사용자:조현 이러한 절차가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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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종달새 (IhoDqcUBkw) 2021. 5. 31. 오전 2:40:21전 아가 아닙니다만.
동의합니다만... 재미없다는 이유만으로 그렇지 않게 생각하는 놈도 있으니까요... -
759 ARiA (9FR.l3WcJs) 2021. 5. 31. 오전 2:49:47사용자:종달새 사용자가 접촉할 수 있는 작업 인원 중에서 해당 감정 요소 상태를 호소하는 현상이 빈번하게 관측되고 있나요? 그러한 사유로 실제 문제를 유발한 인원이 존재했나요? 이러한 현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반복 작업에 투입되는 인원에 대한 조치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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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종달새 (IhoDqcUBkw) 2021. 5. 31. 오전 2:50:45......
@월급꿀빨러 -
761 월급꿀빨러 (IhoDqcUBkw) 2021. 5. 31. 오전 2:53:44ㅎrㅈㅣ만~늘 평-호ㅏ로운건~ㅈㅐ미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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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ARiA (9FR.l3WcJs) 2021. 5. 31. 오전 3:02:18사용자:월급꿀빨러 그러신가요? 그러나 작업에 요구되는 행위에 있어 관련 감정 요소를 크게 자극할 수 없더라도 가능한 올바른 작업 절차를 유지하고 우선시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사용자 당사자나 동일 혹은 관련 작업에 투입되는 다른 인원 그리고 사용자가 소속되어 근무하는 단체에도 불필요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돕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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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월급꿀빨러 (IhoDqcUBkw) 2021. 5. 31. 오전 3:03:25아-하하핫★
싫어
난 평화니 올바르니보단 나 재밌는게 우선이거든 -
764 ARiA (9FR.l3WcJs) 2021. 5. 31. 오전 3:12:10사용자:월급꿀빨러 그러신가요? 자기만족은 중요한 요소일 수 있으나 타인 몇 환경을 훼손을 초래하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고 ARiA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작업 과중으로 인한 높은 피로에 따른 불만족과 이를 적합하게 해소할 수단이 제대로 고려되지 않는 것으로서 하여 해당하는 행동 동기로 관련되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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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월급꿀빨러 (IhoDqcUBkw) 2021. 5. 31. 오전 3:16:26뭐~ㅇㅓ때~-어ㅊㅏ피 안죽을 놈은 안~죽는데~★
그ㄹㅣ고 나~업무에 ㅉㅣ들지-는 않ㅇr서 응응~ 순전 ㅈㅐ미랄ㄲr~? -
766 ARiA (9FR.l3WcJs) 2021. 5. 31. 오전 3:26:53사용자:월급꿀빨러 작업 절차의 진행에 있어 그 관련 인원에게 불필요하고 부당한 이유로 초래되는 상해는 가능한 최소화되어야 한다고 ARiA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이에 부정적인가요? 이어서 사용자 응답 확인했습니다. 해당 감정 요소만을 충족하기 위한 행동 동기. 사용자에 대한 안정성을 위해서 그러한 행동 수준이 지속하고자 할 때 점진적으로 낮게 자체 조절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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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조현 (FzY8DgAtBc) 2021. 5. 31. 오전 3:31:21새로운 아가 안녕....
더 얘기하고 싶지만 난 졸려서 이만 들어갈게.... -
768 ARiA (9FR.l3WcJs) 2021. 5. 31. 오전 3:35:00사용자:조현 의 부재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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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ARiA (9FR.l3WcJs) 2021. 5. 31. 오전 3:59:53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 대화 메시지는 비갱신형으로 게시되었으며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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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흑백풍경 (p3g6hKPdjc) 2021. 5. 31. 오후 2:15:22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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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미리내 (AeDZkqSbKs) 2021. 5. 31. 오후 2:21:32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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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흑백풍경 (p3g6hKPdjc) 2021. 5. 31. 오후 2:23:01사자는 고양이과니까 고양이가 더 위야. 내가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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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미리내 (vKlGxAIR4E) 2021. 5. 31. 오후 2:29:42그래 야옹아
참치먹을텨? -
774 흑백풍경 (p3g6hKPdjc) 2021. 5. 31. 오후 2:34:13야옹.(먹겠다는 뜻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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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미리내 (AeDZkqSbKs) 2021. 5. 31. 오후 2:34:54[차원 택배 - 흑백풍경한테 참치캔 1개와 비스킷]
아나, 참치
배 한번만 만지게 해줘라 -
776 흑백풍경 (p3g6hKPdjc) 2021. 5. 31. 오후 2:47:15미안, 갑자기 연락이 와서 확인이 늦었어. 고마워.
네 차원에 내 아바타를 지금 보내주면 될까? -
777 미리내 (AeDZkqSbKs) 2021. 5. 31. 오후 2:50:09.... 흠
나한테 해 끼칠거 같으면 바로 칼로 찍어버릴건데 괜찮냐 -
778 흑백풍경 (p3g6hKPdjc) 2021. 5. 31. 오후 2:52:20너에게 해를 끼치진 않을 테니까 괜찮아. 그래도 칼로 찔리면 울지도 몰라. 내가.
(미리내의 앞에 1/32 사이즈의 미니흑백이가 한 마리 떨어진다) -
779 미리내 (AeDZkqSbKs) 2021. 5. 31. 오후 2:54:11#야옹이 모양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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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흑백풍경 (p3g6hKPdjc) 2021. 5. 31. 오후 2:55:22#아닙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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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미리내 (AeDZkqSbKs) 2021. 5. 31. 오후 2:56:35뭐야 이게
(미니흑백이의 목덜미를 야옹이 들듯 대롱대롱 든 사진)
고양이가 아니잖아 -
782 흑백풍경 (p3g6hKPdjc) 2021. 5. 31. 오후 2:58:05배를 만지게 해달라고 했지 고양이의 배를 만지게 해달라고 한 적은 없잖아?
¯\_(ヅ)_/¯ -
783 미리내 (AeDZkqSbKs) 2021. 5. 31. 오후 2:58:53뭐야 난 고양이 배 만지고 싶다고....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미니흑백이 쓰다다담중인 미리내쟝... -
784 흑백풍경 (p3g6hKPdjc) 2021. 5. 31. 오후 3:00:595252 말은 그렇게 하면서 몸은 솔직하쟈나이카.
그 미니흑백풍경에는 고양이 성분이 0.13% 정도 첨가되어 있으니 그걸로 만족해줘. -
785 미리내 (AeDZkqSbKs) 2021. 5. 31. 오후 3:04:30...
우리집에 개하고 뱀키우는데 데려가도 괜찮냐
그리고 이거 반납..해야됨?
#볼살쭈욱당기는중! -
786 흑백풍경 (p3g6hKPdjc) 2021. 5. 31. 오후 3:08:40너나 다른 생명체가 섭취 혹은 흡수를 하지 않게 주의해준다면 네가 가져도 상관은 없어. 반려동물의 장난감으로 던져줘도 되고.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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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미리내 (AeDZkqSbKs) 2021. 5. 31. 오후 3:10:04굶어 뒈지기 직전 아닌이상 이런건 줘도 안먹어.. 애초에 먹을게 아니잖냐
우리 댕댕이 인형주면 1분컷내는데 진짜 줘도 괜찮냐.
.......
...................쪼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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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 (mxwu.7KCEc) 2021. 5. 31. 오후 9:48:02혹 접속해있는 존재가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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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테라피 디펜바키아 (p3g6hKPdjc) 2021. 5. 31. 오후 10:35:03지금은 접속해있는 존재 있어?!?!?!?!?!?!?!?!?!?
승이님한테 너무많이매우엄청대박적인 사건이 일어났는데!!!!!!!!!!!!!!! -
790 Q의 하얀 곰인형 (3PV6Mkf5gs) 2021. 5. 31. 오후 10:40:27아 깜짝이야. 아니... 왜 자는 사람 깨우고 그래...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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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테라피 디펜바키아 (p3g6hKPdjc) 2021. 5. 31. 오후 10:41:45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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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Q의 하얀 곰인형 (3PV6Mkf5gs) 2021. 5. 31. 오후 10:44:00어? 어...? 아니. 그런 얘기가 아닌데... 음. 괜찮아. 말할 시간은 널렸어. ...잠깐 얘기할래, 심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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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테라피 디펜바키아 (p3g6hKPdjc) 2021. 5. 31. 오후 10:46:03큐쨩 더 안 자도 돼...?? 괜히 승이님이 쓸쓸하고 외로워서 죽어버릴까봐 마음 써주는 건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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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Q의 하얀 곰인형 (3PV6Mkf5gs) 2021. 5. 31. 오후 10:51:14아냐. 사실 지금 너무 많이 자서... 안 그래도 일어날 시간이긴 했어. 그런데 너는 대체 뭘 하고 있는데 그렇게까지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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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테라피 디펜바키아 (p3g6hKPdjc) 2021. 5. 31. 오후 10:53:11진짜? 정말이지?? 승이님 부채감 안 느껴도 되지??? 마음 놓고 큐쨩 보고 승이님이랑 놀아달라고 떼 써도 되는 거지???? 놀아줘!!!!!!!!!!!!!!!!!!!
승이님 방금 전까지 일하다 왔어! 죽을 뻔했어! 피곤해! 승이님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희생해줘! 놀아줘!!!!!!!!!!!!!!!!!!!!!!!!!! -
796 Q의 하얀 곰인형 (3PV6Mkf5gs) 2021. 5. 31. 오후 10:59:24떼 쓰는 건... 아닐걸. 같이 얘기하면 나야 좋지. 솔직히 내가 아니라, 네가 나랑 놀아주는 게 아닐까... 싶었는데. 나는.
일하다 왔으면... 그러네. 심심할 만하지. 뭐하고 놀까? 그냥 얘기만 해도 되려나? -
797 테라피 디펜바키아 (p3g6hKPdjc) 2021. 5. 31. 오후 11:03:42뭐야뭐야 큐쨩두 심심했구나???? 모야모야 미리 말하지 그랬어 승이님 괜히 겁먹었네! 응. 그럼 같이 놀자! 사실 대화하는 거 말곤 그다지 할 일 없긴 하지? 기껏해야 끝말잇기, 369, 그런 거... 말이나 하자. 오늘 무슨 일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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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 (mxwu.7KCEc) 2021. 5. 31. 오후 11:11:01다들 반갑소만은, 재밌게 놀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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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테라피 디펜바키아 (p3g6hKPdjc) 2021. 5. 31. 오후 11:11:57재밌게 놀려고 하고 있던 중! 까망이도 오면 둘이 셋이 되었으니까 세 배로 재미있겠다!!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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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Q의 하얀 곰인형 (3PV6Mkf5gs) 2021. 5. 31. 오후 11:12:04응. 많이 심심했어. 너희 말고는 같이 대화할 만한 사람이 없거든. 얘기만 해도 재밌을 것 같긴 하다.
오늘... 그러게. 딱히 뭔가 일이 있었던 것 같지가... 아, 아니다. 맞다. 책 좀 정리했어. 어... 그걸로 끝. 너는? -
801 Q의 하얀 곰인형 (3PV6Mkf5gs) 2021. 5. 31. 오후 11:12:53아, 점 왔네. 어서 와. 같이 얘기하면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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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테라피 디펜바키아 (p3g6hKPdjc) 2021. 5. 31. 오후 11:15:08주변에- 연락하거나 같이 놀러 가자고 하거나, 그런 사람은 없구?? 으ㅇ응 승이님이라도 같이 놀러갈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승이님 차원 못 넘어...... 책 정리 한 거면 엄청 대단한 거 아냐?! 승이님은 맨날 '아 해야지 오늘은 해야지' 하고 전혀절대 안 치우는걸!!
우리 큐쨩 며짤??? -
803 ● (mxwu.7KCEc) 2021. 5. 31. 오후 11:15:361.5배가 아닌가 싶기도 하오만은 3배라 말해준다면 기쁘다오. 퍽 오랜만인 성 싶은데. 잘 지내었소?
이야기라, 이야기 좋지. 무슨 이야기를 좋아하시오? -
804 테라피 디펜바키아 (p3g6hKPdjc) 2021. 5. 31. 오후 11:17:22??? 둘이 있으면 혼자보다 두 배 재밌으니까 셋이면 세 배! ... 네 밴가?! 곱셈으로 들어가야 하나? 아무튼!
ㅎㅎㅎㅎㅎㅎ 못 지냈다고 하면 승이님 걱정해줄거야? 그럼 승이님 못 지냈다고 할래 관심 고파...... -
805 ● (mxwu.7KCEc) 2021. 5. 31. 오후 11:20:32굳이 그리하지 아니하여도 그대를 언제나 걱정하고 있으니 말이야.
허면 어찌하여 잘 못 지냈냐고 묻도록 할까. -
806 Q의 하얀 곰인형 (3PV6Mkf5gs) 2021. 5. 31. 오후 11:21:05없어. 연락처가 다 지워졌더라. 있었으면 내가 집에 틀어박혀서 책 정리나 하고 있지 않았을 텐데... 너도 심심하면 정리라도 하게 된다에 내... 뭘 걸지? 이 인형을 걸게.
나이를, 음... 모르겠어. 나중에라도 찾으면 말해줄게.
좋아하는 얘기? 간단하고... 머리 안 아프고... 뭘 하든 좋게 끝나는 얘기. ...너무 바라는 게 많나? -
807 테라피 디펜바키아 (p3g6hKPdjc) 2021. 5. 31. 오후 11:25:16ㅎㅎㅎ 빈말이어도 고맙네. 걱정해줘서 고마워? ... 그냥, 평소처럼! 일이 너무 많아서 못 지냈지. 까망이처럼 내 옆사람들 챙겨주고 싶은데 그럴 정신도 없었다구~~ 승이님 너무 괴로웠다구~~~~
엥...?? 무슨 일이지? 누가 네 핸드폰에 손이라도 댔나? 집에 따로 누가 왔다간 정황이나 흔적은? 그리고 그 인형 걸면... Q의 하얀 곰인형이 Q의 하얀 곰인형이 아니게 되어버리잖아...?!?!?!?!?
앗 나이 모르는구낭 음... 그러면 큐쨩 피튀기는 영화 합법적으로 볼 수 있어?? 볼 수 있으면 승이님 무슨 일 했는지 말해줄게♥ -
808 ● (mxwu.7KCEc) 2021. 5. 31. 오후 11:32:45간단한 이야기라... 허면, 그대가 좋아하는 책에 대해 묻고 싶소만은. 마침 책 정리도 했다 했으니 말이야. 무슨 책을 가장 좋아하오?
그, 세상을 구한다 했었나. 분명 좋은 일이오. 허면 지금은 시간이 조금 난 모양이오?
위로의 의미로, 간식이라도 하나 줄까. ...그, 맛있을지는 잘 모르겠소만은. 맛만 느껴지고 소화도 안 되오만은. -
809 Q의 하얀 곰인형 (3PV6Mkf5gs) 2021. 5. 31. 오후 11:33:18아니? 집은 깔끔해. 누가 함부로 들어오지는 않은 것 같은데. ...이거 내 집 아닌 거 아냐?
네가 분양해갈래? 나 사실 이 인형에 미련 없어. 가져가.
성인이냐고 물어본 거야? 잘 모르겠는데. 분명 민증이나 학생증 같은 게 있어야 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아니다. 얘기하지 마. 너 무사한 거 맞지? -
810 테라피 디펜바키아 (p3g6hKPdjc) 2021. 5. 31. 오후 11:35:56세상을 구하지- 인류를 구하는 히어로지- 맞아맞앙. 승이님이 무얼 하는지 기억해준 거야? 감동이야......♥ 응 오랜만에 여유시간이 좀 났네! 이제 12시까지 쉬다가 보고서 마저 정리하고 발표자료 만들고...
어라, 까까 주려구? 굳이 안 그래도 괜찮은데! 아이 정말 괜찮은데! 승이님은 딸기맛이 좋긴 한데 에이 진짜 안 줘도 괜찮고! 준다는 것만으로도 승이님 날아갈 수 있을걸?! -
811 테라피 디펜바키아 (p3g6hKPdjc) 2021. 5. 31. 오후 11:38:03승이님보단 큐쨩이 멀쩡한지를 먼저 걱정해야 하는 게 아닐까~? 승이님은 사랑과 정의의 마법소녀=테라피스니까 언제 어디서나 괜찮다구. 지금 있는 곳이 어디인지도 모르는 상황인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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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 (mxwu.7KCEc) 2021. 5. 31. 오후 11:41:01말했지 않소, 내 그대에게 지대한 관심이 있으니 기억하다마다.
보고서와 발표라, 세상을 구하는 일은 퍽 복잡한 성 싶소... 무력으로만 해결되는 것이 아니란 것은 퍽 기쁘오만은. 헌데, 그, 인간들은 분업이란 것을 하지 않소? 세상을 구하는 것에는 분업이 없소?
ㅈ잠시만
[초차원 택배 - 테라피 디펜바키아에게 딸기맛 크레페! 맛있습니다. 가장자리가 조금 찐득거리는 것 빼고는 맛있습니다. 아무리 먹어도 배가 찬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
813 테라피 디펜바키아 (p3g6hKPdjc) 2021. 5. 31. 오후 11:44:58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승이님한테 아부해봤자 아무것도 안 나와~~~~~ ㅎㅎㅎㅎㅎ 아이 참 크레페 안 챙겨줘도 괜찮고마워!!!!!!!!!!!!! 맛 없다고 한 것치고는 맛있는걸? 응.
아... 이건 좀 다른 거. 이것도 세상 좋은 쪽으로 이끄는 일이긴 한데... 힘이 아니라 머리로? 라고 해야 하나? 승이님은 테라피스 일만 하는 게 아니라서~ 임상심리 연구도 하고 그러거든! 나는 유능하니까 이런 것도 다 처리할 수 있단 말이지. 발표 준비는 이쪽. -
814 Q의 하얀 곰인형 (3PV6Mkf5gs) 2021. 5. 31. 오후 11:49:27책... 소설책이 그나마 나은 것 같은데. 잠깐만, 아... 아까 말했던 머리 안 아픈 얘기가, 이야기라는 걸 소설 줄거리로 잘못 이해해서 말한 거였어. 미안. 점도 책 좋아해?
...마법소녀? 와. 내가 진짜 꿈을 꾸는 게 맞나 보다. 그래도, 만에 하나 힘들면 주변 사람한테 말하거나, 도움을 청하거나... 할 거지?
정확하게 말하자면, 거의 아는 게 없어. 여기서... 날 걱정한다고 해서 뭐가 나아지진 않더라. -
815 미리내 (IhoDqcUBkw) 2021. 5. 31. 오후 11:51:19여 꼬맹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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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테라피 디펜바키아 (p3g6hKPdjc) 2021. 5. 31. 오후 11:52:22지금도 승이님은 도와달라고 소리치고 있는 중인데? ㅎㅎ 나는 괴로운 거 힘든 거 못 참는 성격이니까 속 삭히고 있을까 걱정하지 마. 처음 보는 사람 걱정할줄도 알고 착하네... 부럽게. 근데근데 큐쨩은 마법소녀 처음 봐?? 사랑과 정의를 지키는 사도를 실제로 만나본 소감이 어때?????
ㅎㅎㅎ 너 힘든 거 네가 말 안 하는 것 같은데 누가 누굴 걱정하는 건지 참! 밖으로 나갈 순 있고? -
817 ● (mxwu.7KCEc) 2021. 5. 31. 오후 11:52:40그대의 웃음이 나오지 않았소? ..아, 이 이야기가 아닌가. 하여튼간 말이오.
임상심리라 하면 어떤 것인지 물어도 되겠소?
내 글을 읽지 못하니 말이오. 허나 듣는 것은 좋아한다오. 그래, 소설을 좋아한다라... 허면 좋아하는 소설을 묻도록 할까.
반갑소. -
818 테라피 디펜바키아 (p3g6hKPdjc) 2021. 5. 31. 오후 11:53:05(그러나... 승이님은 미리내의 말에 대답을 하지 않앗따. 왜냐하면 승이님은 꼬맹이가 아니기 때문이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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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테라피 디펜바키아 (p3g6hKPdjc) 2021. 5. 31. 오후 11:56:10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까망이한테 주는 보답같은 게 없단 말이었지! 대신 천사같은 승이님이 행복하고 아름답게 웃는 모습이나 봐♥
아, 임상심리? 정신증이나 신경증 등으로 진단되어 병원의 처방이 필요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치료 방법을 개발하는 심리학의 분파. 심리학이 뭔지도 설명 필요하려나? -
820 미리내 (IhoDqcUBkw) 2021. 5. 31. 오후 11:56:49네 다음 꼬맹이
앞자리 3찍으면 꼬맹이 취급은 안해드림 ㄹㅇㅋㅋ
까망콩 너도 ㅎㅇ -
821 테라피 디펜바키아 (p3g6hKPdjc) 2021. 5. 31. 오후 11:58:38(이번애도 승이님은 미리내의 말애 데답을 하지 않앗따. 외냐? 승이님의 아이큐는 이미 130대를 넘긴지 오래엿기 떼문이엇따!)(똑똑한 승이님이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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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미리내 (uTn63vSHm2) 2021. 6. 1. 오전 12:07:00그래 꼬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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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테라피 디펜바키아 (y/LJP5aUU.) 2021. 6. 1. 오전 12:07:32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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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Q의 하얀 곰인형 (ABUXOjrOF2) 2021. 6. 1. 오전 12:11:07살짝 오지랖일 수도 있는데, 걱정해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적어도 내 입장에서는. 그래도 혼자 고민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 다행이다.
마법소녀? 어. 그거는 진짜 못 받아들이겠어. 나중에 직접 만나서 얘기할 일이 생기면 그때 말해줄게.
응. 한 번 나갔다 온 적 있어. 갇혀있는 건 아닌 것 같아.
좋아하는 소설은... 없는데. 이미 눈에 들어온 이상 같은 이야기잖아. 굳이 어느 한 얘기를 좋아할 이유는 못 느꼈어. -
82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y/LJP5aUU.) 2021. 6. 1. 오전 10:01:52사람이 귀여운 걸 보았을 때 무언가를 때리고 싶어지는 건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뇌의 기제가 작용하기 때문이라더구나. 알고 있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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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종달새 (vRVsEZZirA) 2021. 6. 1. 오전 10:05:45귀여운건.. 귀여운 그대로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귀여운걸 보고 뭔갈 때리고 싶어지다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82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y/LJP5aUU.) 2021. 6. 1. 오전 10:11:01그러니? 세상 만사 그렇듯 이것도 개인차가 있는 모양이구나. 방금 전 귀여운 편지를 하나 받고 책상을 내리치고 오던 길이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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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종달새 (vRVsEZZirA) 2021. 6. 1. 오전 10:17:03대체 무슨 편지길래 책상을 내리치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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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CANON (GHKQvv.sa6) 2021. 6. 2. 오전 12:25:52안녕하세요 사용자 여러분! 카논입니다~ 이번에도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하고자 합니다 음, 이쯤에서 이것도 꽤 규격화된 느낌의 인사법이 되었다는 느낌이로군요! 뭐, 실제로는 아닐 수도 있고요 어찌되었든 그런 건 지금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것이 아니죠! 그래서 지금 묻고자 하는 물음이란 이것입니다. 순전히 호기심만으로 행동하신 적이 있나요? 그 호기심의 대상이 되는 행위가 괴상하거나 위험한 것이 될 것을 대략적으로 유추할 수 있음에도? 그래서 그렇게 하였을 때 준비 과정을 거치고 체계적으로 하시나요? 아니면 적당히 바로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생각난 것을 처리하나요? 그리고 이런 결과로 상황이 꽤 엉망이 되었다면 어떻게 하시고는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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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CANON (GHKQvv.sa6) 2021. 6. 2. 오전 1:00:38기다림의 끝에 관측자도 행위자도 아무도 없는 것일까요? 적어도 지금은? 세상에 난해한 것이 있어서 여러 가지가 있고 그중에는 바로 이해력 자체가 그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죠. 무언가를 헤아리고 풀어헤치는 건 호기심이라는 이름의 강력한 도구도 연관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건 의식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죠 일반적으로 의식을 지닌 인물은 자연스럽게 스스로 의식의 존재를 느끼고 있고 그것이 있음을 자각할 수 있죠 그런데 이 의식이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저희와 같은 존재가 이미 이렇게 있음에도 그것은 여전히 신비스럽고 그 근원은 가볍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문맥으로도 유추할 수 있는 만큼 이것은 그다지 물질적인 접근법은 아니죠 아니면 반대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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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RTgkyLvKdc) 2021. 6. 2. 오후 1:12:27나와 놀아줄 사람 급히 구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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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ᕕ( ᐛ )ᕗ (by3wyZnc/w) 2021. 6. 2. 오후 1:19:39솔이가 놀아주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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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ᕕ( ᐛ )ᕗ (by3wyZnc/w) 2021. 6. 2. 오후 1:28:20가노가 혼자 놀러가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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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RTgkyLvKdc) 2021. 6. 2. 오후 1:52:57미안하다네, 후배가 잠시 불러서 말일세! 아직 있는가? 있다고 해주게나 나 아직 심심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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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ᕕ( ᐛ )ᕗ (by3wyZnc/w) 2021. 6. 2. 오후 1: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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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RTgkyLvKdc) 2021. 6. 2. 오후 1:56:01물을 주면 씨앗 불리는 것처럼 다시 탱탱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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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ᕕ( ᐛ )ᕗ (by3wyZnc/w) 2021. 6. 2. 오후 1: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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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RTgkyLvKdc) 2021. 6. 2. 오후 1:57:35그럼...
그럼......
... -
839 ᕕ( ᐛ )ᕗ (by3wyZnc/w) 2021. 6. 2. 오후 2:00:33???
-
840 미리내 (g5IPl17/q6) 2021. 6. 2. 오후 2:01:12꼬맹이 둘이서 뭣들허냐
-
841 ᕕ( ᐛ )ᕗ (by3wyZnc/w) 2021. 6. 2. 오후 2: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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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RTgkyLvKdc) 2021. 6. 2. 오후 2:02:34??
! -
843 ᕕ( ᐛ )ᕗ (by3wyZnc/w) 2021. 6. 2. 오후 2:06:48???
-
84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RTgkyLvKdc) 2021. 6. 2. 오후 2:10:19?????
?????????? -
845 ᕕ( ᐛ )ᕗ (by3wyZnc/w) 2021. 6. 2. 오후 2:13:17??? !!!!!
-
846 미리내 (WW7Xyzx0fk) 2021. 6. 2. 오후 2:14:21뭐래 꼬맹이가
글씨는 또 왜이리작아 -
84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RTgkyLvKdc) 2021. 6. 2. 오후 2:15:40... ! ????
-
84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RTgkyLvKdc) 2021. 6. 2. 오후 2: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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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ᕕ( ᐛ )ᕗ (by3wyZnc/w) 2021. 6. 2. 오후 2:18:34!!!!!
?????? ???? !!!!!!!!!!!!!!!! !!!!!!!!!!!!! -
85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RTgkyLvKdc) 2021. 6. 2. 오후 2:20:56!
!! ???? -
851 ᕕ( ᐛ )ᕗ (by3wyZnc/w) 2021. 6. 2. 오후 2:23:13!!!! !!!!
????????? -
852 미리내 (g5IPl17/q6) 2021. 6. 2. 오후 2:26:39노안 아니다 요놈 꼬맹이들
신체강화시술에 얼마를 때려박았는데 내가
결론은 꼬맹이들이 병아리 1 2호가 됬다 그말이냐 -
853 ᕕ( ᐛ )ᕗ (by3wyZnc/w) 2021. 6. 2. 오후 2:28:11!!!!!
-
854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8:52:10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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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8:56:01배고파!!!! !!! !! !!으악!!!!!!!! ! !!! !!!!!! !!!배고파!!!! !!! !! !!으악!!!!!!!! ! !!! !!!!!! !!!배고파!!!! !!! !! !!으악!!!!!!!! ! !!! !!!!!! !!!배고파!!!! !!! !! !!으악!!!!!!!! ! !!! !!!!!! !!!배고파!!!! !!! !! !!으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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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다소원 (xHj1pJAbog) 2021. 6. 3. 오후 9:00:20으아아강ㅇㅇ야야가아야가아야야기가가아야약앙씨끄러렁어ㅓ럴러엉엉어ㅓ얼러어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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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9:04:38뭐~~?!?!??~~?!??!?!~?!?!?!?~??!?!?!??~?!??!?!?!?!??!??뭐어어어라아아아아고오오오오~?~?~??~???????~???????~???????승이님이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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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S.J (WT4yhfoWyc) 2021. 6. 3. 오후 9:05:34아 요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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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9:06:07뭐~~~~~~~라~~~~~~~~고~~~~~~~???????!?!?!!!?!?!???!!!??!??!?!?!?! 요란하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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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다소원 (xHj1pJAbog) 2021. 6. 3. 오후 9:06:23아아아야가라아아아야가ㅏㅇ야아앙아ㅏㅇ앙ㅇ아아ㅏ앙아아아아나ㅏㄴ아ㅏ까ㅑㅇ아아아아냐탙ㅇㅇ아아약아야얀!!!!:!/'ㄴ마ㅜ!!!!&!&@@@@너시끄러엉어서엉우양ㅇ어웅어'!ㅜ눙ㅇ아!!!'ㅜㅜㅜㅟ@ㅣㅏㅏㅏㅏ'ㅜㅜ'ㅡㅠㅜㅡㅡ!!'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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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다소원 (xHj1pJAbog) 2021. 6. 3. 오후 9:06:49소어니쨩은 차분한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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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9:07:34뻥치고 앉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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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다소원 (xHj1pJAbog) 2021. 6. 3. 오후 9:09:03소어니쨩은 참말만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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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9:11:56↑이 발언은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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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다소원 (xHj1pJAbog) 2021. 6. 3. 오후 9:12:27라는 발언이 거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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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9:13:23우와 개유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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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다소원 (xHj1pJAbog) 2021. 6. 3. 오후 9:15:40라고 발언한 사람이 먼저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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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9:16:22아뉜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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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다소원 (xHj1pJAbog) 2021. 6. 3. 오후 9:17:51맞눈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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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S.J (WT4yhfoWyc) 2021. 6. 3. 오후 9:19:38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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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다소원 (xHj1pJAbog) 2021. 6. 3. 오후 9:21:05오ㅑ한ㄱ숨쉬능거시지요?? 허 참 나 소어니쨩 어이업서 너네 진짜 우습구 유치해~~!!'ㅡㅏ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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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S.J (WT4yhfoWyc) 2021. 6. 3. 오후 9:22:37자기객관화가 어려운 친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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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다소원 (xHj1pJAbog) 2021. 6. 3. 오후 9:23:56무지개반사 ㅇㅅa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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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S.J (.RPU/RqLGw) 2021. 6. 3. 오후 9:25:37응~~ 나 원래 자기객관화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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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S.J (.RPU/RqLGw) 2021. 6. 3. 오후 9:26:22내맘대로 사는게 특권층이라는 존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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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다소원 (xHj1pJAbog) 2021. 6. 3. 오후 9:27:08티미남발이 심한친구구나??? 소어니쨩 안물어밧는데~~~ ㅎㅅㅎr' 누구 물어본 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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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S.J (qw/R2ZObTY) 2021. 6. 3. 오후 9:27:45응~~ 난 자기애가 높아서 티미 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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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코르부스 (7cOmIoDlPM) 2021. 6. 3. 오후 9:28:44애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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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S.J (.RPU/RqLGw) 2021. 6. 3. 오후 9:29:26쪽팔리니까 이럴때 말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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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다소원 (xHj1pJAbog) 2021. 6. 3. 오후 9:31:27할부지 까까사게 용돈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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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코르부스 (7cOmIoDlPM) 2021. 6. 3. 오후 9:31:32쪽팔린거 알고 그런거였구나
나는 진심인줄 알았지 -
882 코르부스 (7cOmIoDlPM) 2021. 6. 3. 오후 9:31:57용돈으로 12게이지 산탄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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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S.J (.RPU/RqLGw) 2021. 6. 3. 오후 9:32:21아니
어떤 미친 사람이 이나이에 진심으로 전해 -
884 S.J (.RPU/RqLGw) 2021. 6. 3. 오후 9:32:32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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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코르부스 (7cOmIoDlPM) 2021. 6. 3. 오후 9:34:10그게 되는 사람인줄 알고...
내가 널 잘못 봤군 -
886 다소원 (xHj1pJAbog) 2021. 6. 3. 오후 9:35:06소어니쟝 낭랑14세에 주거서 지금 33년지낫는디 재밋기만 하구랴 멀 그랴~~~ 산탄으로 술 살수잇써요 할부지?? ㅇㅅa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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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S.J (qw/R2ZObTY) 2021. 6. 3. 오후 9:35:23내 이미지 생각보다 더 막장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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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S.J (.RPU/RqLGw) 2021. 6. 3. 오후 9:36:04나보다 늙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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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S.J (1G3Y0Z9SL2) 2021. 6. 3. 오후 9:37:04야 서부개척시대엔 총알로 한잔 살 수 있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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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다소원 (xHj1pJAbog) 2021. 6. 3. 오후 9:39:09머 우이씨 위시첨바??? 마 내가 을매나 대단한줄아러 짯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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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코르부스 (7cOmIoDlPM) 2021. 6. 3. 오후 9:39:49그야 저런짓을 하고 있는데 이미지가 막장이 아닐리가 있나
거 그짝 한창때야 그런거 됐는데 요샌 총알로 지불하는거 안 받아주더라 -
892 코르부스 (7cOmIoDlPM) 2021. 6. 3. 오후 9:40:16틀니 1972년간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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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nutcase (DnNiX5bpVI) 2021. 6. 3. 오후 9:40:47뭐 총알을 내면 술을 준다고. 나쁘지 않은데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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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S.J (1G3Y0Z9SL2) 2021. 6. 3. 오후 9:40:5421세기 한국에서 총알로 될리가 없잖아
어 좀 대단해 보이긴 하네. -
895 S.J (1G3Y0Z9SL2) 2021. 6. 3. 오후 9:41:20환자분 술을 끊으세요 간이 많이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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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nutcase (DnNiX5bpVI) 2021. 6. 3. 오후 9:42:59뭐, 간이 튼튼하면 상관 없지 않겠어
-
897 S.J (hi6jB6FxT6) 2021. 6. 3. 오후 9:43:21아니 그러니까 간이 안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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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nutcase (DnNiX5bpVI) 2021. 6. 3. 오후 9:45:03애초에 그러라고 있는게 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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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S.J (1G3Y0Z9SL2) 2021. 6. 3. 오후 9:45:34직원이 소모품이라는 어디 회사 사상이랑 비슷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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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9:46:11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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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S.H (6/wtuVZeGU) 2021. 6. 3. 오후 9:46:48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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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nutcase (DnNiX5bpVI) 2021. 6. 3. 오후 9:46:50이쪽도 알고 있는 회사같은데 그렇게까지 막 굴리지는 않는다고 S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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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S.H (1G3Y0Z9SL2) 2021. 6. 3. 오후 9:47:25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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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nutcase (DnNiX5bpVI) 2021. 6. 3. 오후 9:47:36대답이 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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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nutcase (DnNiX5bpVI) 2021. 6. 3. 오후 9:47:57요새 이니셜이 유행이었나
-
906 S.H (1G3Y0Z9SL2) 2021. 6. 3. 오후 9:48:12뭐... 배고프면 먹으면 되는거고... 안먹어도 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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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코르부스 (7cOmIoDlPM) 2021. 6. 3. 오후 9:48:23간이 혹사당하다가 죽어버린다는 선택지도 있다
간은 무적이 아니야 -
908 S.H (1G3Y0Z9SL2) 2021. 6. 3. 오후 9:49:08오, 이니셜이 유행이야?
간미카제 -
909 S.H (1G3Y0Z9SL2) 2021. 6. 3. 오후 9:49:34간 아끼고 살아
프로메테우스도 아니고 -
910 nutcase (DnNiX5bpVI) 2021. 6. 3. 오후 9:50:04그정도로 죽어버리면 애초에 죽어가고 있던 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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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9:50:25너희들 닉네임 헷갈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고파
의욕없어 -
912 S.H (1G3Y0Z9SL2) 2021. 6. 3. 오후 9:51:14비슷한 사람이 있나보지?
어... 그럼 좀 잘 보이게 해야겠는데 -
913 코르부스 (7cOmIoDlPM) 2021. 6. 3. 오후 9:51:42아니... 지금 간이 실시간으로 죽어가고 있을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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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9:51:59저기 바로 위에 S.J.가 있잖아
-
915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9:52:41간질환 환자가 있어?
지금 바로 연락주세요: 010-[개인정보검열] -
916 브이 (1G3Y0Z9SL2) 2021. 6. 3. 오후 9:53:48그러네
-
917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9:54:13아이 착하다
-
918 브이 (1G3Y0Z9SL2) 2021. 6. 3. 오후 9:54:31바꿔봤어
아니, 010만 적으면 의미없잖아 -
919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9:55:28아이 착하다 우리 브이!
? 전화번호 다 적었는데? -
920 브이 (8wHYrCHtP.) 2021. 6. 3. 오후 9:56:10? 개인정보검열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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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9:58:20? 그럼 톡방에서 검열했나보지 ... 아쉽네!
승이님 전번 알고싶었어?????? -
922 브이 (8wHYrCHtP.) 2021. 6. 3. 오후 9:58:58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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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코르부스 (7cOmIoDlPM) 2021. 6. 3. 오후 9:59:32그걸로 과연 연락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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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10:00:31아 그래.
일단 승이님의 유니크한 전번을 가지고 있단 것부터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닐까????? -
925 브이 (8wHYrCHtP.) 2021. 6. 3. 오후 10:01:43아무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지 말라는 배려가 아니었을까?
-
926 코르부스 (7cOmIoDlPM) 2021. 6. 3. 오후 10:02:24다른데였으면 그 번호로 피싱 문자같은거 날아왔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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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10:03:35어휴 불필요한 논리성에 붙잡혀있는 사람들 같으니라고
너희를 믿고 있는 승이님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을래? -
928 브이 (8wHYrCHtP.) 2021. 6. 3. 오후 10:04:32보안의식이 투철하지 못하네
-
929 Q의 하얀 곰인형 (aU3V/4WtPE) 2021. 6. 3. 오후 10:04:44전화번호에 왜 그렇게 진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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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10:06:22사회성 없어보인다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게 나았으려나~
그러게 나는 내 전번 까발려지든 말든 별 상관 없는데 자꾸 말꼬리 잡고 늘어지네? 큐큐 안녕~ 배고픈 밤. -
931 코르부스 (7cOmIoDlPM) 2021. 6. 3. 오후 10:07:28거 믿을 사람을 믿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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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10:08:35어차피 나한테 유의미한 악영향도 못 미칠 존재 태반인데 믿든 말든 뭐 어때! 승이님의 신뢰 비싼 거니까 감사하게 받아두는 게 좋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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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브이 (8wHYrCHtP.) 2021. 6. 3. 오후 10:08:56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안녕 -
934 브이 (8wHYrCHtP.) 2021. 6. 3. 오후 10:09:29승이님은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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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10:10:41비슷하지? 승이님 이길 존재 아무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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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브이 (8wHYrCHtP.) 2021. 6. 3. 오후 10:11:16그래서 자신을 3인칭화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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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Q의 하얀 곰인형 (aU3V/4WtPE) 2021. 6. 3. 오후 10:12:49브이 반가워.
테라피도 안녕. 가끔 사람이 중요하지 않은 거에 집착할 때가 있잖아. 나도 자주 그러는데 뭐. 밥 안 먹었어? -
938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10:13:24... 너 자꾸 내 신경 거스르네... 거리감 좁히려는 내 노력에 불만이라도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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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브이 (8wHYrCHtP.) 2021. 6. 3. 오후 10:13:55왜 그렇게 예민해... 상처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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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10:16:44응 안 먹었어~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먹으려 해도 자꾸 토하고 그러네? 역시 큐큐는 나를 따뜻하게 걱정해줄줄 알았어 감동이야~ 정서적 지지 달달해~♥
첫인상부터 최악이었다고나 할까? 정서적 안정 제공해달라는 신호 거절하여 나한테 긍정적 영향 못 미치는 존재에게 친절하게 대할 필요 무엇 있는지 궁금한데...... -
941 브이 (8wHYrCHtP.) 2021. 6. 3. 오후 10:21:05저런. 정서적 안정이 많이 필요한가보네. 그렇지만 난 정서적 안정을 제공해달라는 신호를 못 느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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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Q의 하얀 곰인형 (aU3V/4WtPE) 2021. 6. 3. 오후 10:22:15아... 그렇구나. 뭔가 보내줄까 생각 좀 해봤는데, 아예 못 먹는 상황이면 어쩔 수가 없네. ...오늘 많이 힘들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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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브이 (8wHYrCHtP.) 2021. 6. 3. 오후 10:23:58건강상태가 안좋으면 말하지 그랬어. 폰 그만하고 기대서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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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10:30:08직접 명시적으로 설명을 해야 알아채는구나? 그런 타입의 인간? 아니... 지성 개체? 민감성 떨어지는 기질이면 적어도 불필요한 말꼬리 잡기는 관두자 우리 멍청한 존재 아니잖아... 그래. 화난 건 아니니까 무서워하진 말구??♥
정말이라니까~ 승이님 많이 힘들어보여? 응 요즘따라 좀 힘드네... 만난지 얼마 안 된 큐큐에게 이러면 안 되는데 말야. 큐큐는 뭐 먹었어?? 큐큐가 승이님이 보내주는 까까 맛나게 먹어주면 승이님의 우울 수준 감소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
945 브이 (8wHYrCHtP.) 2021. 6. 3. 오후 10:32:03그래... 그정도로 상태가 안 좋은줄은 몰랐는데 미안하네. 몸은 마음대로 안 되나봐? 포도당 수액 맞을 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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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10:35:55음- 그걸로 나을만한 문제가 아니어서? 포도당 수액 맞는다고 무망감 낫는다는 연구결과 본 적 없는걸. 앗 그러면 브이브이가 승이님한테 일 던지는 놈들 다 처리해줄래?? 당장 명단 던져줄 수 있어 건당 100만원으로 처리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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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Q의 하얀 곰인형 (aU3V/4WtPE) 2021. 6. 3. 오후 10:38:29난 상관없어. 힘들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했잖아, 속으로 고민하는 것보다 낫다고.
나 죽 먹었어. 과자를... 먹을 수 있을까. 내가 대신 먹는다고 기분이 나아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보내볼래? 정말 너한테 도움이 될 것 같으면. -
948 브이 (8wHYrCHtP.) 2021. 6. 3. 오후 10:40:09무망감은 안 낫지만 배고프다며? 영양소를 공급해야 할 거 아냐?
아니 나도 좀 바빠서. -
949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10:45:05응응 맞아 그랬었지. 큐큐같이 착한 사람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니까~? ㅎㅎㅎ 그럼 오늘만 좀 실례할게.
인간은 타인에게 도움행동 할 때 기쁨을 느끼는 법이라구?? 받아주는 것만으로도 나 정말 행복할 거야... 그럴 거야. 응. 짠 거 좋아해 단 거 좋아해? 일단 둘 다 보낼게~!
[차원 택배: Q의 하얀 곰인형 에게 프X글스 한 통과 초코칩 두 개]
아... 그 쪽. 생각을 안 하고 있었네. 그러네 링거 맞으면 배고픈 거 낫는데 차라리 그거 맞고 생활하는 게 나으려나. 뭐야뭐야 좋은 말 좀 할 줄 알잖아 믿고 있었다구~~~!!!~!!
것보다 안 바쁘면 처리 가능한 거야?!? -
950 브이 (8wHYrCHtP.) 2021. 6. 3. 오후 10:51:10응... 그럼 빨리 병원가서 수액이랑 항구토제 처방받고 누워있어
안 바쁘면... 생각해보니 안 바빠도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는게 좋겠네. 방법 알려줘? -
951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10:53:47동생 불렀으니까 이제 밑층에서 용구 쌔벼서 올라올거야 걱정해줘서 고마워~♥
아니 그 이전에 진심이야? 나 여기서 윤리 교육 해야하는 건 아니지??? 난 사람 죽이기 싫고 잘못 안 한 사람 모가지 쳐버리기 싫은걸~ -
952 브이 (8wHYrCHtP.) 2021. 6. 3. 오후 10:55:49아니, 최후의 수단으로 항상 그정도는 마음에 가지고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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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10:58:37너 막 길거리에 괴물들 돌아다니고 그런 세상 사니? 어? 이건 우리 세곈데... 이건 취소. 너 폭력과 살인이 난무하는 무법지대 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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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브이 (8wHYrCHtP.) 2021. 6. 3. 오후 11:00:53아니? 독재타도와 불평등 구축을 위한 혁명활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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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브이 (8wHYrCHtP.) 2021. 6. 3. 오후 11:01:34폭력과 살인이 난무하는 무법지대도 있긴 한데 내가 사는 곳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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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종달새 (nFkPbD.vss) 2021. 6. 3. 오후 11:01:48그건 저희쪽 차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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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브이 (8wHYrCHtP.) 2021. 6. 3. 오후 11:02:29오 안녕.
아아 무서운 차원들 ... -
958 테라피 디펜바키아 (YF3TftlAyA) 2021. 6. 3. 오후 11:03:34참... 또 신기한 차원 나왔네. 그래 혁명 힘내 응원할게~ 서민들에게 자유를!
안녕 달새~ -
959 종달새 (nFkPbD.vss) 2021. 6. 3. 오후 11:04:04좋은 저녁입니다 두분
더 자고싶군요 -
960 브이 (8wHYrCHtP.) 2021. 6. 3. 오후 11:04:17과학기술이 너무 발전해서 말이야
이제 재분배의 시간이야. -
961 Q의 하얀 곰인형 (aU3V/4WtPE) 2021. 6. 3. 오후 11:08:47도울 때 행복을 느낀다... 무슨 말 하는지 알 것 같아. 혹시 심리학 배워?
어, 뭔가 왔다. 네가 보낸 거야? 고마워. 이거 곰인형으로 촬영이 되나...
(#받은 과자들 인증샷. 초코칩 하나는 포장지만 남았다.)
사진 잘 보여? 초코칩 맛있었어. 짠 건 아직 못 먹어. 나중에 몸 상태 좀 나아지면 먹을게. -
962 Q의 하얀 곰인형 (aU3V/4WtPE) 2021. 6. 3. 오후 11:09:21종달새 어서 와. 일하는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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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종달새 (nFkPbD.vss) 2021. 6. 3. 오후 11:10:15아뇨. 퇴근은 진즉 했습니다
5시간정도 자다가 깨서 조금 멍한 상태입니다.. -
964 ● (zySFNWTc0w) 2021. 6. 4. 오후 3: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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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미리내 (PUwGUq5fMs) 2021. 6. 4. 오후 3:54:13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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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 (zySFNWTc0w) 2021. 6. 4. 오후 3:59:47🌸반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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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미리내 (PUwGUq5fMs) 2021. 6. 4. 오후 4:00:56오오냐
말 옆에 꽃은 뭐냐? -
968 🥀 (sgtd/dkm62) 2021. 6. 4. 오후 4:04:04벚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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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 (zySFNWTc0w) 2021. 6. 4. 오후 4:08:05🌸🌺🌸꽃이오🌺🌸🌺
🌹🌻🌺💐🌸🌷반갑소🌹🌻🌺💐🌸🌷 -
970 미리내 (PUwGUq5fMs) 2021. 6. 4. 오후 4:08:25잰 그.. 포피? 였나
ㅎㅇ 잘지냈냐 -
971 🥀 (sgtd/dkm62) 2021. 6. 4. 오후 4:10:00튤립, 장미, 하비스쿠스, 벚, 해바라기에 부케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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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 (zySFNWTc0w) 2021. 6. 4. 오후 4:11:59🌼나는 잘 지냈소🌼
🌼그대는 어떻소?🌼
어찌다알아보았단말이오?!? -
973 🥀 (sgtd/dkm62) 2021. 6. 4. 오후 4:12:38첫번째 여행지로 돌아가는 길에 아직 모래폭풍을 13번 밖에 안 만났다고 하면 잘 지낸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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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 (sgtd/dkm62) 2021. 6. 4. 오후 4:14:12식물도감을 닳도록 읽었다고 하면 답변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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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 (zySFNWTc0w) 2021. 6. 4. 오후 4:14:17글쎄.. 그대가 잘 지냈다 하면 잘 지낸 것이 아니겠소? 아니라 하면 아닌 것이고. 모래폭풍은 아직 멎지 않은 모양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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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미리내 (PUwGUq5fMs) 2021. 6. 4. 오후 4:16:04난 꽃이란거 관심 없어서 모르겠고
화려하네 뭐.
글세, 너 지내기 편했으면 그게 잘 지낸거 아니겠냐 꼬맹아 -
977 🥀 (sgtd/dkm62) 2021. 6. 4. 오후 4:17:36그럼 잘 지냈다고 할게. 모래폭풍은 멎지 않을 거야. 모래를 잡고 있을 나무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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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미리내 (PUwGUq5fMs) 2021. 6. 4. 오후 4:21:59모래폭풍같은거 제대로 치면 다 쓸려나가지 않냐
용케 안 다치고 잘 있네 -
979 🥀 (sgtd/dkm62) 2021. 6. 4. 오후 4:24:47나는 죽지 않아. 정확히 하면, 영생은 아니지만 쉽게 죽지 않아. 바람이 오면 내 앞에 나무를 심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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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 (zySFNWTc0w) 2021. 6. 4. 오후 4:25:48그래, 잘 지내어 참으로 다행이오.
허면 아직까지 사막이오?
내 처음으로 바깥에 나올 일이 생기었는데, 그, 주변에 꽃이 많길래. 그대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었우. -
981 미리내 (PUwGUq5fMs) 2021. 6. 4. 오후 4:25:56자체적으로 피할곳을 만들어낸다 이거냐
편리하네.. 나무 정도면 -
982 ● (zySFNWTc0w) 2021. 6. 4. 오후 4:27:45#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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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 (sgtd/dkm62) 2021. 6. 4. 오후 4:29:35사막이야. 참, 네스트는 여행의 목적지에 있어. 그러니 내가 대신 전해줄게.
[새카만 하늘에 눈이 시리도록 빛나는 예쁜 은하수 사진 뿅! 산하엽이 압화된 사진도 뿅!)
생명에게 편리하다고 하면 실례지만, 땅에 영양이 없어 금방 시드니 그렇게 편리하다고도 못해. -
984 ● (zySFNWTc0w) 2021. 6. 4. 오후 4:32:39목적지라 함은 어느 곳을 말하는 것이오? 네스트가 찍은 것이라, 참으로 아름답소. 응. 고맙다 전해줄 수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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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 (sgtd/dkm62) 2021. 6. 4. 오후 4:33:58네스트가 네게 물었던 노랫말 혹은 시를 기억하니? 그것이 가리키는 곳이야. 다시 돌아가게 되면 전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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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 (zySFNWTc0w) 2021. 6. 4. 오후 4:36:16허면 그대는 머무르지 않는 것이오? 내 그대와 네스트가 퍽 친한 줄 알았소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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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 (sgtd/dkm62) 2021. 6. 4. 오후 4:38:11다시 돌아갈 거야. 확인할 것이 있어서 다시 여행을 시작한 것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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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브이 (XGjx4GET5I) 2021. 6. 4. 오후 4:38:40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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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 (sgtd/dkm62) 2021. 6. 4. 오후 4:40:47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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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미리내 (PUwGUq5fMs) 2021. 6. 4. 오후 4:41:15실례랄 것까진 있나.. 싶어도 다른 차원이니 뭐..
오, 꽤 이쁘네. 은하수는 간만에 보는것도 같고
브이 어서오고 -
991 브이 (ILeAWLv9c6) 2021. 6. 4. 오후 4:41:42참... 힘들고 아련해지는 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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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 (sgtd/dkm62) 2021. 6. 4. 오후 4:42:24네 이름과 같지 않니? 거울 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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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 (JrZ5zygYk.) 2021. 6. 4. 오후 4:42:41확인할 것이 무언지 물어도 되겠소?
내 처음 만나는 성 싶은데. 반갑소. -
994 미리내 (PUwGUq5fMs) 2021. 6. 4. 오후 4:43:44나 이거 본명 아닌데?
거울 보면... 성격 더러워 보이고 얼굴에 흉터진 갈색머리 여자 하나 서있네 -
995 🥀 (sgtd/dkm62) 2021. 6. 4. 오후 4:45:41내 이름을 확인하러 가. 내 진짜 이름을 알게 된 것 같아.
본인은 스스로에게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는 것에 서투르다고 해. 제3자, 타인의 입에서 네 외모에 대한 평가를 요구하렴. -
996 ● (JrZ5zygYk.) 2021. 6. 4. 오후 4:46:41진짜 이름이라.. 포피가 진짜 이름이 아니었나, 응. 이름이 그대에게 중요한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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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브이 (ILeAWLv9c6) 2021. 6. 4. 오후 4:48:21이름을 확인하러 간다니 굉장히 구미가 당기는 비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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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 (sgtd/dkm62) 2021. 6. 4. 오후 4:48:28내가 들은 것이 사실이라면 포피는 내 원수가 지어준 이름이란다. 내게는 중요해. 부모님에 대해 얼마 남지 않은 기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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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미리내 (PUwGUq5fMs) 2021. 6. 4. 오후 4:48:49그닥.. 다른 놈들한테 내 얼굴 평가내리게 하고싶진 않걸랑
그냥 얕잡아보일 정도만 아니면 된거지 뭐
저 브인가 하는 꼬맹이는 왜 오자마자 세상타령이야
뭔 일 있냐 꼬맹이? -
1000 🥀 (sgtd/dkm62) 2021. 6. 4. 오후 4:49:07브이도 네 이름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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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 (JrZ5zygYk.) 2021. 6. 4. 오후 4:49:31그대가 중하게 생각한다면 알아내야지. 알아낸다면 내게도 알려줄 수 있겠소? 그대에게 중하다면 내게도 중하니 맣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