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작은 업적.
작은 문 하나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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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드차지!

끄악

호이

[점심...살짝 귀찮은데...]

성장쪽은 답을 주지 않을 생각. 왜냐면 요즘 막히면 내 대답에 연연하려는 모습이 조금 보여서?

>>4
[ 귀찮아도 그게 다 미래의 뼈와 살이 된답니다]
[ 거르면 안된다구요 ]

캡, 그럼 의념기 자체도 망념을 쌓아 수련한다고 하면 발전하는건가요? 혹은 허선생이랑 투닥투닥 하는 과정도 일정의 그 과정이 될 수 있는건가용?

[점심.. 먹어야죠]
[DAY씨는 점심 드셨나요?]
[저는 오늘 우동을 먹으려고요. 따끈하니 맛있어요]

>>7 >>5

앗, 이미 올라왔구나. 죄송해요! 갱신전에 타자쳐서 ㅠㅜ

아!!!!!!

(아슬아슬하고 서로 가진거 다 몰아넣고 진짜 대등하건 싸우다가) 이기고 싶다!

>>8
[ 저는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
[ 과식을 즐겨하는 편은 아니라서.. 그래도 충분히 포만감 있게 먹었네요. ]
[ 우동.. 저도 좋아해요, 종종 찾아서 먹는데.. ]

>>11 (특별한 거 없는 NPC들은 1~2학년은 대부분 성현이 수준에서 정리되지 않나..?)

조금 고민되긴 하지만 일단 캡이 주신 단발기로 유지할게요! 어차피 총 포텐셜이 적은 초기 기술인 이상, 강점이 확고한게 쓰기에 따라 더 낫다고 생각되고...무엇보다 사실

'크게'가 적힌 부분이 나름대로 뿌듯했기 때문에...헤헤헤, 솔직히 얼마나 크게 오르는진 잘 모르겠지만...

아....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이걸 어떻게 말로 정리해야할지 모르겠단애옹...

>>6
[하지만 한끼쯤은 걸러도 괜찮지 않으려나...]

>>13
그치만 귀여운 후배들한테 싸움거는건......

성현이는 겁나 세구나...

[맛있는 건 좋으니까요]
[냠]

[그리고 식사를 거르면 곤란해요]

일상에서의 대련은 경험치같은게 따로 안오르는거같은데, 만약 진행중 플레이어블끼리 대련을 한다면 수련으로 취급해서 경험치 같은걸 습득하나요..?

>>18
ㄴㄴ 참치캐들이 레벨 20정도라 가능한것!

오 내 아이디 개멋져 ㅁㅊㄷㅁㅊㅇ

진행 중 대련이면 설문지 이용해서 싸워야할것

>>23 앗....
확실히 캡틴한테는 번거로울지도 모르겠네용. 수련은 수련장에서 해야겠단애옹 (끄덕)

허선생 챌린지가 유행하기를 바라며...

>>16
[ 혼나요? }

>>19
[ 칭찬해요. ]
[ 바람직한 분이네요 ]

[한끼쯤은...거를래...]
[몸에 힘이 없고 귀찮아...]

>>26
[...혼나는 건 싫은데...]
[간단하게 먹어도 괜찮으려나]

[졸려]

>>27
[ 그게 다 밥을 안 먹어서 그런거에요. ]
[ 뭐라도 우겨넣어요. 빵 같은거라도. ]

>>29
[ 얼른 밥 먹고 배부르게 자요 ]
[ 낮잠은 나쁘지 않아요 ]

[공부해야됨]
[시험 누가 만들었냐]

[ 공부도 효율이 중요하지 무조건 붙잡고 있는다고 되는건 아니랍니다]

[잘-자]
[공부보단 잠이라구]

[으음... day 씨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간단하게 토스트라도 먹고 잘까...]

>>26
[과식은 힘들어서 조금만 먹는 편이지만]
[그래도 빼먹지는 않아요]

>>27
[밥을 안 드셔서 그런 걸지도 몰라요]
[나쁜 JH씨.]

[안녕이에요]
[공부도 해야하고 잠도 자야하는데.]
[하루는 24시간이죠]
[다행이에요. 48시간이어서 36시간을 깨어있는 것보단 나으니까요]

[엣 갑자기..?]
[밥 안 먹은 것 뿐인데...]

[난 하루에]
[자아아안뜩]
[자니까 괜찮을지도..?]

[빨리 시험 끝나라]
[햇빛따땃한곳에]
[누워서 자게]

>>34
[ 나쁘지 않네요. ]
[ 그렇게 먹고 자면 칭찬해드릴게요. ]

>>35
[ 역시 바람직한 분이네요. ]
[ 저도 과식은 무리라서... ]

[ 어디서 자는지 올려두고 주무시면 ]
[ 당신은 가디언넷 인싸 ]

[많이 먹으면 올라올 수도 있으니까요]

[시험 끝나면... 의뢰를 가야하는데 친구들이 다 바쁜 것 같아요]
[아닌가. 시험이 끝나면 여유로워질까요]

[본인의 행동을 되돌아보길 바라요]

[나만 알고있는 곳이라]
[안알려줄거임]

[햇빛따땃한 곳에 누워서 자면 기분 좋지..]

[그러면 조금만 이따가...]
[Day 씨는 점심 먹었으려나]

[ 저는 방금 먹었어요. ]
[ 지금은 후식으로 따뜻한 홍차랑 쿠키를 더해주고 있어요]
[ 달콤하니 좋아요 ]

[나 오늘은 나쁜짓 한 거 없다...???]

[근데 저번에]
[그런 곳중 하나에서 자는데]
[왠 남자애가 깨우더라]
[그래서 쫌 놀려줬는데]
[반응 짱재밌음 ㄹㅇㅋㅋ]

[ 와, 궁금해라 ]
[ 누구든 제보 해주세요 ]
[ 햇볕 아래에 자고 있는 사람 ]

[얼굴에 낙서라도 하려구~?]
[너무행]

[궁금하네요..]
[만일 자고 있으면 깨워봐야지요]

[ 그건 생각 못 했는데... ]
[ 절찬 참고를.. ]

[티타임인가-]
[나도 먹고싶다...]
[밥은 싫지만 달달한 건 먹고싶어졌어]

[...아]
[다른 사람 놀리는 거 아니야...]
[라고는 해도 내가 할 말은 아닌가]

>>45
[음.. 그래요. '오늘은' 하지 않았죠]
[(방긋 이모티콘)]
[다들 무슨 뜻인지는 아실 거에요]

[ 그럼 달달한 걸로 배를 채우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
[ 오늘의 일탈 이란 것으로 ]

[???]
[내 얼굴은]
[도화지가 아니야 ㅜㅜ]

[왜]
[반응 재밌던데]
[다음에는 더 놀려야지]
[이름도 기억했거든 ㅎ]

>>52
[어...어..]
[난 모르는 일이니까...]
[(방긋 이모티콘)]

>>53
[추천해줄 수 있을까?]

>>54
[나쁘다... 엄청 나빠..]
[나쁜 사람이었어]

>>55
[ 애플파이는 어떨까요? ]

[빵긋]

[애플파이 좋지]
[콜라에 애플파이 먹어야지]

[웃지마 ㅡㅡ]

[콜라에 애플파이..]
[뭔가 어울리지 않는 기분이네요]
[본인이 좋다면야 어쩔 순 없다지만?]

[웃을건데?]
[웃을건데???]
[깔깔!]

[무슨 소리야]
[콜라는 어떤 음식에도 어울려]
[진짜야]

[(뚱한 표정의 댕댕이 이모티콘)]

[ 애플파이엔 우유가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

[콜라랑 김치 같이 먹을수 있니?]

[귀여운 댕댕이]
[(댕댕이 양모 펠트인형 사진, 도바를 닮았다)]

[콜라도 잘 어울려]
[한번쯤은 먹어봐]

[당연하지?]

[앗]
[어디서 팔아..?]

>>61
[취향존중. 쌍방으로]
[를 말하는 저랍니다]

>>63
[귀엽네요]

[입맛이 특이점이구나]

[내가 만든거]
[(양모로 만든 귀욤귀욤한 밀짚인형 사진. 왠지 저주인형을 닮았다)]
[인형만드는게 취미걸랑]

[ㄳㄳ]
[귀엽지]
[근데 네가 더 귀여워]
[ㅇ,<r -♥]

[ 바늘로 찌르면 누구한테 저주 갈 것 같아 ]

[기분탓이야]
[기분탓]
[(펠트인형 전용 바늘로 푸욱 찌른 사진)]
[이래도 아무 이상]
[어ㅂ.....]

>>65
[취향 존중이 나올 정도로 괴식이었나....]

>>66
[그정도..???]

[앗]
[나도 만들어줘]

[(김치 탄산음료 사진)]
[가능?]

[맨입으로?]

[ 왜 그런 게 실제로 존재하는 거야? ]

[몰라]
[알고싶지 않아....]

[코코아 탄산단물보단 낫지 않을까요?]
[아닌가]

[인형도 玄씨도 귀여워요]

>>69

[괴식이 아니더라도 평범한 건 아니니까요?]

[아]
[저건 좀...]

[뭘 원해 사악한 사람]

[코코아탄산단물...]
[...생각나버렸어]

[코코아 탄산...뭐?>]
[대체 왜 그런걸 마시지]

[흠...]
[떡볶이 사줘]

[난 안귀여워]
[^ㅁ^]

[사람에겐 기괴하더라도 먹어보고 싶은게 있는 법이야]

[좋아]
[다음 번에 만나면 사줄게]

[인형.. 갖고 싶네요..]
[뭐 드릴 만한 게 있으려나요..]

[삶은계란도 추가할거야]
[ㅎㅎㅎ]

[콜팝]
[사주면]
[맹글어주께]

[삶은계란은 안 말했으면서...]
[좋아]

>>80

[콜팝... 라지 사이즈로 사드릴게요]
[((◝꒰ ̇ ꒳ ̇ ꒱◜))]

[방금 생각났거든]
[ㅎㅎㅎ]
[아싸 점심거리 고민안해도된다]

[앗]
[정말]
[최고야....!!!]
[>3<]

[그치만 특대형은 무리에요]
[간식거리.. 우유 한 잔 마실까..]

어우.. 피곤해

신입냄새 킁카킁카

애 이름이 춘심이가 뭐야!!!!!!!!!1 (절규)

까까를 먹여주고 싶은 아이다...

신입! 다들 리하~

이 이름은... 폭력이다...
K-학대야... (너덜너덜)

리 - 하

뭐 신입

학교를 9년? 초중도 졸업하고 이제 사회로 나오나보구나

수업 다 마치고 등장. 신입분이다!!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구할까...(고민)

신입분~~~ 하이헬로~~~~

제발 졸업하세요...

다들 리하~

수업 끝났으니까 집가면 일상구해야지... (스포일러: 집가면 곧 늘어질 참치입니다.)

일상 구? 말?
.dice 1 2. = 1
1. ㄱㄱ
2. 과외 끝나면 구해라

(대충 지훈주도 일상 구하는 앩옹)

(그치만 구하는 저랑은 가장 최근이었으므로 곤란)

올 것이 왔사와요..............jyp

음~~
맛있는 민트초코.
난 민트초코가 좋아. 민트초코에 밥 말아먹어야지

참! 신입분 계시면 본스레로 와서 떠드셔도 돼요!

화현이가 숟가락 들고 먹여준다면 민트초코에 비빈 밥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내손으로 먹으라면 무리.

대체 왜 저러는거야!! 와이!!

>>100 (끄덕끄덕)

>>101 ?
?????????

헉 정말 그래도 돼요? 그럼 먼저 조심스럽게 인사드려요! 다들 안녕하세요!

허어....(머엉)

>>107 안녕하세요 초면에 실례지만(알고는 있음) 당신의 따님을 제 여동생으로 주실 수 있으십니까??????

뉴-비하-이애옹

어서오세요 서희주~
신입을 핥는다 핥짝

어서와요 서희주! 본어장에서 놀아도 됩니다!

신입 쮸와아아압

어장에서 썬콜...아아니 원딜(얼음)을 담당한 시현줍니다. 잘부탁해용 ㅇ.<

어서와요 서희주!! 아마 저희 둘이 서로 동기에요! (꿋꿋한 뉴비어필)

다들 반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9 아유 그럼요! 우리 춘심이 잘 부탁드려용!!

>>114 우리 셋이 동기죠? ^^

서희주 어서오세요!!!!! 🥐😎🥐

>>116

히에에에엑...!!!

스파이가 한 분...

서희주 하이헬로~

다들 어서오세요~

그리고 다른 모두도 하이하이~

>>102 (대충 짤로 말한단 애옹)

>>104 (눈물의 하이파이브)
>>105 인간의 디저트에 대한 욕망은 끝이 없고....🤦‍♀️
>>106 (놀랍게도 출시되었단 야옹)(사실이란 애옹)

아이스크림을 사랑하지만 밥말아먹기는 어렵단 거에요 😱

>>123 (대충 지훈이가 후쟈케루나 하는 짤)

>>110 오늘만 핥게 해드리는 거예요!(얌-전
>>111 환영 감사드려요!!
>>112 (춘심이 볼따구우우우우..
>>113 쿨뷰티 미소녀라는 말씀이시죠? 다 알아요!
>>114 예에에에에! 동기!!

>>123

앗, 다시 보니 그냥 민초 아이스크림이잖아! 제가 질겁한건 진짜 따끈따끈한 피자위에 토핑이랍시고 민초 아이스크림 얹은건줄...

에미리랑 지훈이가 비벼준다면 민트초코랑 솔의눈이랑 밥을 섞어도 머머머극ㄹㄹ수이ㅣㅣㅣㅣㅅ서

>>117 말로만 듣던 크로와상..! 뵙게 되어 영광이에요!!

>>126 저도 동기에요! ^o^ (사기치는중)

제노시아면 사실 선관도 노리고 있는...(매의 눈)

>>126

심지어 같은 워리어 뉴비! 존버특성 뉴비!

어서오세요!!! 저도 동기에요!!

>>130 흠.. 다 알지만 모르는척 해드릴게요! 동기동기!!

>>126 (츄르르르릅)
이 맛은...신선한 신입의 맛이로군요! 서희주!
춘심이도 뽀다다담

>>128 (지훈이가 비아주에게 괴식 떠주며 아앙 하는 짤)

제노시아 장인의혼이면 화현이가 되게 반기겠다

서희주... 어느정도 관전을 하셨던 분 같은 고에용!

>>128 자 아~~~하시는 거에요 😎😎🥰

이거 그거죠? 대학교 새내기때 선배들이 동기인척 하는 그거. 엑스맨이었나!!

비아주 실은 유명했구나...!? 나만 진짜 몰랐던거였어

>>137 사실 어장 화력이 너무 강해서 전부 읽을 자신은 없구 가끔 관전 어장에 올라올 때 슬쩍슬쩍 관전했던 거지만요!

아무튼 서희주 반갑습니다.
힐팩이에요

학교도 슬슬 마칠 시간대에 신입분도 오시니 시끌벅적해서 좋다

>>142 저도 반갑습니다!
하루가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냈을 때가 떠오르네용

>>129 그렇습니다 성학교의 크로와상(ㅋㅋ) 과 날라리아가씨를 맡고 있는 에미리오너 에미리주입니다~~!! 😎
서희도 오빠 셋 에미리도 오빠 셋이니 아주 말이 잘 통할 거 같단 생각이 드는 거에요~~~😉✌✌

>>136
오타쿠가 아니면 반기지 않는다
이것이 장인의 세계

>>135 아 이건 못참지 "완식"
>>138 (냠냠냠냠)

>>132 그건 바로 나! (양심x)

>>146 그것이.... "장인" 이니까 (끄덕!)

>>146

장인이 아니더라도 오타쿠인데 반겨주나요?

>>143 오늘도 공부하느라 고생하셨어요!(뽀다담)
>>145 헉 그런 우연이! 둘이 아주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141 (그렇군!)
어쨌든 매우 반가운 거십니다!!

>>143 동감이라는 애옹...!

>>144 ...그걸 보셨다니....(부끄러움)

>>146 이것이 장인?
>>147 지훈이가 당황하면서 뱉으라고 할게 눈에 선하다...

다들 어서오세용...

미묘하게 배고픈데 뭔가 먹기엔 애매한 시간..

>>153 당황한 지훈이를 보기 위해서라도 접시째 괴식을 흡입하는 건 "교양"

고백하자면 솔직히 오늘 수업은 하나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어
오로지 허선생과의 결판밖에 떠오르지 않아!! 그아아아

>>149
퓨어퓨어보이스부터 보고 오시죠 껄껄

ㅋㅋ시험 기간에 유령과 맞다이뜨러간 학생이 있다???

난 온종일 뉴비 생각만 하고 있었지! (아님)

사실 제가 오늘 새벽에 불쑥 튀어나와서 이것저것 여쭤봤던 걸 보셨던 분은 아시겠지만.. 대장장이가 너무 하고 싶어서 캐릭터를 확 엎어버린 거예요. 그래도 짤이 너무 예쁘게 뽑혀서 입질 설정은 버릴 수가 없었다ㅠㅠ

>>157 오타쿠 선결 빡세!!

>>161 원래는 어떤 설정이었기에?

도끼 특) 산신령이 좋아함

>>154 좀만 참으셨다가 저녁을 드시는 겁니다(끄으덕)
>>155 (지훈: (그만둬))
>>161 어두운매력 방탕한 피폐캐인줄 알았는데 뽀짝대장장이가 와서 놀란 애옹
하지만 둘 다 매우 좋다는 애옹!!

>>163 성격이 좀 비뚤어진 서포터를 생각했었어요! 근데 캡틴께서 정성껏 상담해주셔가지구 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

지금보다는 좀 더 멍-한 느낌에 상식을 배워나간단 느낌이었나...

강림

그러고보니 오늘 도끼캐 하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뉴비분이 손도끼를 쓰네
어쩌면 나... 예언력 좀 있을지도?

근데 혹시 방패는 취급 안하시나용?

>>168 에하뉴비왓음

>>164 어디 지나가던 시선님이 도끼 안 찾아주나~
>>165 ㅎㅎㅎ 방탕 피폐쪽으로 밀고가려 했는데 아무래도 가디언에 적합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용

이야 이제 워리어도 어느정도 채워졌구만
이제 다시 서포터로 돌아갈(안됨)

에-하

손도끼(로망)

예전 느낌도 좋아보였지만 지금도 조아요..

에-하 👋👋👋

에하 에하

>>171 사실 이미 방탕피폐캐가 있긴 해서 그정도 선에서 방탕피폐면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는 애옹
하지만 대장장이 친구도 매우 좋은 거시야...

에 하~

대장장이 친구도 좋죠

방패, 만들어줘! (뻔뻔)

에릭주 안녕하세요! 신입이에요! 우리 춘심이 잘 부탁드려요~
>>169 장비 제작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당연히 방패도 취급하죠!

근데 이거 여쭤보고 싶었는데, 나중에 숙련도 오르고 하면 그냥 도검류 말고 기계식 도검 같은것도 만들 수 있을까요? sf 영화에 나오는 되게 이쁘고 멋진 칼!

저저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울 수 있을 신입의 등장에 환호하는 것 좀 봐라(날조 중)

죽은 에바선배의 후배주 반가워요
콩가루인듯 콩가루아닌 알고보니 집사와 안주인이 하드캐리하는 사오토메 가문의 막내딸주 반가워요
청월에서 버티지 못해도 영웅이 되고싶은걸 주 반가워요

>>177 그렇다면 바꾸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말씀 주셔서 감사해요~

>>181 그런거 절대 오해 아니에요 캡틴!

캡틴의 날조...

(대충 >>182 보니 정말 사오토메 이미지 어디로 가는 거냔 애옹)(눈물이 앞을 가린단 애옹)

>>181 그런 거 아닙니다(온갖 장비 제작 건의를 숨기며)

>>178 어! 이서방 반갑고

>>180 난 신입에게 친절하게 굴지 않아.
오늘은 하드보일드 컨셉이거든 (분쟁어장으로 끌려감)

농담이고 반가워요 서희주
이제 워리어가 충분해졌다..

나보다 못해도 30살은 차이가 나지만 아무튼 잘생겼으면 된 거 아님의 에미리주

>>181 선동과 날조를 멈춰주십시오!!!!! 😱😱😱

다들 어서와요~

>>182 에바선배는 죽었어!
더는 없어!
하지만 이 가슴에, 등에, 하나가 되어 살아가!

>>189 진짜로?;;

캡틴도 안녕하세요! 시트 검수 감사드립니다!
무기 이름 산신령 원픽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는 얼른 위키를 작성하고 올게요..(총총

>>189 ㅋㅋ30살?? 너무 애매한 것 아닙니가??? (다시 인물항목 보고온다)(40살 차이다)(실성!)

근데 기본 제공 아이템들 이름이 왜 그래요?
- 소설서가 시절에 잠깐 개그용으로 써먹으려고 만든 이름들이라 그럼.

에미리...!

>>181
그런 것도 있지만 당연히 다른 신입이었어도 환영인 거 아닌가여(당당)

>>181 하하...

>>172 서포터로 돌아가도 얼마든지 환영이에용용!!
[ 허울아, 넘어 가거라 ]
▶ 특수 의뢰
▷ 게이트 ' 이제 잊혀질 것 같던 시여, ' 를 클로징하시오.
▶ 제한 인원 : 청월고등학교, 레벨 8 이상. 3인
▶ 보상 : (개인당) 2500GP, (1인 한정)구 청월고등학교 제복

요런 청월 전용 의뢰 나오면... 같이 갑시다용...

>>182

정말 완벽한 한줄 요약인데 왜 이렇게 찔리지...!!? 크흡

>>193 (대충 의념 각성자는 아무튼 외관나이 잘 안먹고 어쩌구)

에릭 원래 서포터였어요? ㄷㄷㄷㄷ 쩐당

의념 각성자들은 외관적으로 변화가 극히 적은 축에 들어. 안도 츠요리가 의념과 신력의 영향이 있다 치지만 아직도 10대 후반으로 보이는 것으로도 설명할 수 있지.
근데 그러면 에반이나 배기운처럼 나이가 들어보이는 의념각성자들은 뭔지 궁금해할거야.

그 지옥같던 시절에 3~40대에 의념 각성자로 각성해서 지금까지 살아있는 고인물 원탑이란 의미가 된다.

>>162
참고로 퓨어퓨어보이스는
순수 의념 속성을 가진 프레이와 증폭 의념 속성을 가진 리듬, 조화 의념 속성을 가진 멜로디가 3인조로 팀을 맺어 활동하는 이야기입니다.

프레이는 일반인처럼 살다가 갑작스레 게이트에 휘말리면서 의념을 각성하게 됐는데, 게이트에서 디스코드 라는 존재를 만나 그에게서 힘을 받지요...
하지만, 디스코드는 순수 의념을 지닌 프레이를 이용해서 세상에 순수한 혼돈을 불러올 생각으로 그녀에게 접근했던 것입니다... 그녀에게 힘을 빌려주고 자신의 혼돈으로 서서히 침식하여 그녀와 다른 팀원들의 사이를 갈라놓죠.

마지막화에선 홀로 남은 프레이는 자신이 속았다는 배신감과 떠나간 동료들에 대한 슬픔. 그리고 침식된 디스코드의 힘에 의해 의념도 제대로 쓰지 못해 디스코드에게 힘을 빼앗길 운명이었는데...

리듬과 멜로디가... 그곳에 나타납니다.
두 사람은 디스코드의 계략에 속아넘어가지 않았고, 디스코드를 완전히 물리치기 위해 일부러 속은 척 했던 것입니다. 프레이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지원을 찾아다니고 해결법을 찾아다니던 두 사람은 마침내 한가지 답을 얻게 되지요...

두 사람은 프레이를 구하기 위해 활약하지만, 디스코드의 힘이 너무나 강대해져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디스코드를 막을 수 있는 것은 프레이 뿐이라는 걸 알고 있는 두 사람은... 자신의 손이 닿지 않아도 자신들이 보이지 않아도 곁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의념을 담아 노래를 부릅니다.
마음 속에 있던 불안과 혼란을 조화 의념으로 마음을 조화롭게 하여 평정심을 되찾고, 몸 안에 있던 순수한 마음을 증폭시켜 그녀가 다시 의념을 쓸 수 있게 만들죠. 두 사람의 힘으로 다시 일어날 힘을 얻게 된 프레이는... 두 사람의 마음에 화답하기 위해 노래를 부릅니다.

자신의 의념과 리듬, 멜로디의 의념이 섞인 노래는 순수한 마음을 증폭시키며, 어느 한 쪽이 부족하지 않게 조화로운 성질을 가지며 주변에 울려퍼집니다. 디스코드는 불협화음의 피아노 소리로 막아보려 하지만, 순수. 가장 순수한 그 노랫소리는 여러 불순물이 섞인 혼돈을 순수하게 만들어 정화하고, 디스코드에게 뻗어나가죠..

흑흑... 아직도 머릿속에서 떠올라요... 프레이의 노래 가사가... "한 걸음, 또 한 걸음. 내딛은 두 발이 나아가는 그곳에 언제나 순수한 꿈이 가득한 걸. 잊지마 네가 바라는 그 꿈을. 혼자가 힘들고 외롭다면 친구와 손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면 되는 걸~"

충격) 에릭 스레초창기땐 서포터 맞았음

끼에에엑

에릭도 시작은 서포터였죠 ...

에반 특) 고인물 원탑임

>>204

(띠 이 용)

원래는 서포터였지....홀홀...
그런데 의뢰를 갈려니까 한 파티에 서포터가 막 3명씩 붙는거야....
그래서 그냥 워리어로 바꿨어..

귀여운 춘심이가 들어왔군여
건스미스로 꼬셔보도록 하겠습니다(?)

바-하

화현주의 저 설정들...진심이다...

(무려 힐건을 들이밀면서 협박을 하고 다니는 서포터)
난 그 시절의 서포터 에릭도 정말 좋아했는걸... 지금 워리어 에릭도 정말 멋지고 생각하지만 그땐 귀여웠지.

>>209
그리고 지금은
퓨어퓨어보이스 2기... 방영중!

다들 리하리하임다~

서포터가.. 매우 출석률이 높아서... 그렇습니다(응?)

워리어는 귀여움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흐흐하하 레어리티를 확보한닷

바 하
다 하

대충 이 오너는 >>189를 최대한 부정해보고 싶었지만 덕캐까지 최소 저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눈물이 난단애옹 🤦‍♀️

>>208 팩트)임
>>211 건스미스 특) 아무튼 강함

>>216 정답이다 워리어(핥짝)

>>218 그리고 야마모토도...(아마)

워리어는....일단 오시면 환영받습니다....😎😎😎

벌써부터 나중에 쓸 총기 이미지들을 수집하고 있는 오너가 있다?
네, 그게 저입니다.

이제 MPC 급으로 의뢰용 NPC를 만들지 않아도 되어 기쁜 캡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슬슬 워리어 랜스 서포터 비율 그럭저럭 맞지 않나요? 몇대 몇대 몇이더라...

Q 이 짤을 쓰지 않아도 될때가 오나요??
A 안옵니다. 영장콘 2.0이나 만들어라 이오너야 😑

2133:1966:1433이었나

오

많아!? ㄷㄷㄷ

(생각보다 엄청난 비율이 나왓다)

>>227 ?

>>227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서포터가 제일 적다니 의외인 거에용...

(사실 아무 숫자나 써봤다고 하면 혼나겠지)

현재 학원도는 성학교 과포화중이다

보통이라면 안믿었을텐데, 여기선 묘한 설득력이 있었어...

엣... 학원도 전체 학생 수보다 많아보이는 숫자가..?

프리덤의 성학교

>>235 (지긋)

성학교 특) 레스캐도 많고 전체학생수도 많음

너도 청월로 오지 않겠나?
오지 않겠다면 죽이겠다.

>>235

근데 실제로도 성학교가 제일 많을 것 같아요
어지간하면 퇴학당하는 애들도 없고 시험 쉬워서 많이 몰릴 것 같음

캡
만약에 새 총 사고나서 이미지 제시하면 총 외형 묘사도 그거랑 맞게 설정 고쳐주시나요

청월 특)학생들이 삭제가 된다고~~~

1760:1585:1135인가 그럴걸?

예전에 흘리듯 들은 걸로는 제노시아가 900명정도고..
청월이 그보다 적어서 700?
그리고 성학교가 1300...정도라고 들은 기분이...

아닌가..(고민)

>>242

>>245 주문제작하세요.

이 오너는 아무튼 장신구 주문제작을 하고싶단 애옹

주문제작이 답인가
역시 춘심이나 NPC에게 제작의뢰를 하는걸로

에릭이랑 하나미치야 줄 반지... (지긋)

주문제작, 전용기, 이런것들은 정말 로망이 있는 울림이야..

>>246 (눈물)

>>248 오....
성학교가 거의 청월 2배...

킹치만 기존에 나온 설정대로 대략 비슷한걸 가져오는건 괜찮겠죠?

예절 주입기는 뭔가 서부영화같은 느낌과 가는 총신에 단발식 권총이라서 이런 이미지로 뇌내 설정중인데

오진있??

주문제작이 답인 것...

다림주: 근데 너 뭐 쓸 거 있니..? 플라즈마 커터같은 거라도 쥐여줘야 하니?
다림: 대체요..?
다림주: 마도 칼날을 벼려라(아무말)(농담이다)
다림:

카사 목줄...(??)

그정돈 ㄱㅊ음

후.. 위키 올려두고 왔어요! 나메는 앞으로 춘심주라고 하겠지만 일상을 돌릴 때 초면에는 서희라고 해주시는 거예요! 안그럼 물어버려요

이게 K-이름짓기다......😎

춘식아~

춘식이 누구야(크르릉

춘심아, 총을 만들어 줘! (깨물당함)
서희야, 총을 만들어 줘! (고려해봄)

인가 보군여

>>270

춘심아~

의념기는 지속형 버프구나. 히노카미카구라 놀이를 할 수 있겠다.

춘삼아~

괴롭힘 멈춰!

갑작스러운 앵커!

서희 언니라고 부르는 날까지...(진지함)

춘심이 춘삼이 다 나와!!(크르릉컹컹컹ㅇㅎㅎ컹!!!!!!

춘희야...(?)

춘덕아..

그런데 특수탄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그런데... 특수탄은 아이템으로 사서 써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의념 탄환이니까 무기 자체 옵션인 것?

영심아 까까~ (과자 내밈)

이제부터 서희라고 잘 불러서 친분을 쌓고
좋은 무기를 주문제작 하겠습니다(설계도 할짝)

동기끼리 친하게 지내요! (약삭빠른 어필)

특수탄?

춘희 춘덕이 영심이.. 첨부터 별명이 몇개야ㅠㅠㅠ

[vs 성현]

[정보]
성현은 청월의 4학년이며 투쟁의 의념을 통해 자신에게 버프를 걸 수 있다.
가지고 있는 건틀릿은 한방 한방이 묵직하며, 보유하고 있는 관통하는 창 이라는 랜스 스킬 덕에 방어가 크게 효과를 보이지 않는다.
지구전으로 가고 싶어도 랜스이면서 의념기는 또 체력과 연관이 되어있기에 상대하기 곤란한 난적.
가장 조심해야하는 것은 연격을 준비한 이후 바로 들어오는 묵직한 주먹의 이연타.

[전술]
아직 의념발화를 익히지 않았기에, 주먹 한번 한번은 버티기 보단 거리를 벌리고 회피하는 쪽으로 선회해야한다.
필요에 따라선 크리티컬이 들어가기 전에 레인메이커를 통한 배리어 수급도 필요.
창과 방패의 싸움이 아니라 공성추와 방패의 싸움이라는게 상당히 곤란하다.

[사족]
" 저 주먹에 맞으면 진짜 죽을거야...농담아니야 "

제노시아 선관...(슬쩍)
언니.. 선관 받아주세요(아무말)(농담)

아 맞아. 그런데 장비 제작이나 숙련도 쌓기는 진행때만 가능한 건가요? 기대를 너무 한몸에 받고 있어서 무서워요

>>282
영웅서가의 배트맨

하루와의 선관도 열려있긴 합니다

춘숙아...

>>283 선관 짜자고 하시면 저는 좋은데! 농담이었나요?
구체적인 관계보다는 간단한 선관을 선호해요!

>>284
일단... 장비 제작과 관련된 기술을 얻으면 해당 기술을 진행때 수련한다~ 하는 식으로 숙련도를 쌓을 수 있어요.
예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전 스레에 보면 일상중에 하는 행동도 적지만 영향을 끼친다~ 고 캡틴께서 말씀하시긴 했는데 그게 지금도 적용되고 있는 진 모르겠고...

>>295

>>287 원하신다면 농담이 아니지만 싫다면 농담이 되는 거죠(?)

>>288 그렇군요! 일단 기본적인 인간관계부터 형성해두고 본격적으로 제작에 몰두해야..!

에릭주가 이렇게 신나하는 거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서 눈물나 흑흑

호오

가속!

아쉽다

ㅅㄳㄱ

오예
역시... 더블 탭이 최고...

일상에서 영향 끼친 건 현수막 찢고 튀는 찬혁이랑 대련할 때 숙련도 오르는 것 정도였던가요.

칼 제작 쪽으로 가고 싶으시면 야금술을 익히는 게 좋을 거에요. 제노시아 공방으로 가서 (샵)야금술을 수련해요! 해서 망념 쏟다보면 얻을수 있던가 그랬을것(?) 장인의 혼이라 기술 없어도 숙련등급이 나오긴 하는데 기술이 있는 것보단 성능이 떨어진다고 들었어요. 야금술 얻기까지는 못가봐서 모르겠지만...(쭈뼛)

>>290 그럼 혹시 원하시는 선관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려요! 임시 어장에서 짜면 되는 걸까요?

저 궁금한거 있는데 미래?의 레스에다 앵커 다는건 무슨 놀이예요?

>>298 역시 전직 장인의 혼

>>298 헉.. 엄청난 팁 감사드립니다!! 우선 야금술 배우는 걸 목표로!!!

>>299 그 앵커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썰을 풀어드리는 것!

화력...불탄다..!

그러고보니 에릭주가 미래시 앵커 걸고 발판달리면서 스레 순식간에 갈리고 그런 것도 정말 옛날 일인 것 같네요. 에릭주 요즘엔 기운도 없어 보이고 잡담도 많이 안하고 올때마다 매일매일 술마시고 취한 상태로 들어와서 정말 괜찮은지 걱정했는데...
으응... 뭔가 슬프다...

알코올 중독....

이슬만 마시고 살..

아~ 그런거였군요! 저도 다음번에는 노려봐야!!

[vs 진석]

[정보]
성학교의 3학년 서진석은 폭발의 의념을 지니고 있는 원거리 전투 특화 랜스다.
특수탄을 이용한 교란과 전술,전략에 능하다.
자신의 무기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으며, 일대다수,일대일 가리지 않고 잘 싸우는 스페셜리스트

[전술]
싸우지 않는다.
사실상 싸워도 득될 것 없는 사람 1순위.
나는 그가 '브리칭'이라는 개념을 100%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폭발의 의념을 이용해 아이언스킨이나 피와 철이라는 방어기술을 전부 돌파해버리거나.
아니면 내가 지칠 때 까지 거리를 벌리고 싸울지도 모른다.

[사족]
혹시, 만약 꼭 그를 적대하게 된다면...인질을 잡는게 효과적일지도 모르겠다.
...인질도 죽여버리면 어쩌지?

>>299

저는 신입생인 다림이 안 쓰는 줄 알고 모 공방에 처박혀 있을 때 그 공방을 쓰려던 서희와 만나서 방해 안 할 테니까 있게 해주세요. 같은 걸로 통성명을 하고(다림이라고만 소개했겠지만) 그래서 안면이 좀 있는 느낌이거나..

좀 더 과거로 간다면..을 원하신다면 전학생이었다가 사라졌다.. 같은 느낌도 가능할 것 같긴 하네요..(고개끄덕)

이제 밥 먹고 올게요
..술은 끊어야지..

- 장인의 혼도 망념을 안 쌓고 만들면 아이템화가 되지 않음
- 제노시아 공방에 제공하는 재료 있음
- 칼을 만듭니다! 하고 뚝딱 만들어지는 게 아님. 재료를 고르고 어떤 형태로 어떻게 만들지를 결정해야 함. 그리고 그냥 이러이러하게 만듭니다 보단 만드는 과정을 묘사하는 쪽이 더 효과가 좋음(?)(확실하지가 않다)

위키에 다 있는 내용인데 걍 생색내려고 말해봅니다,,

>>310 (뽀담뽀담)

>>309
금주 1일차 응원해 절대 응원해

진짜 에릭주 술 끊으시고.. 밥도 잘 챙겨 드세요...

조별과제 킹받는다.

다녀오세요 에릭주~
이슬은 그만 드시기!

>>310 (뽀다듬)

에릭주 vs 바다도 부탁

>>309 취해서 오타 잔뜩 내면서 빨리 자라는 말 무더기로 얻어맞고 시무룩해서 자러가는 것도 볼만은 하지만... 몸에 나쁘다고요. 바보.

>>308 공방에서 우연히 마주쳐 서로 통성명 후에 지나가다 인사 정도는 나누는 사이를 생각하신 게 맞을까요!

술은 이따금 마시는게 조아요

>>307 "강한 인질이라면 이 접착식 의념 집속탄에도 살아남을 것이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고평가...!

원딜은 무서우니까요-

바다주도 어서오세요.

모 - 하 !

>>310 말씀 감사드려요! 어떤 재료로 이러케저러케해서 이러이러하게 해서 저렇게 하고.. 하는 과정을 상세히 묘사하고 싶은 욕구가 솟아나요!

에릭주 식사 맛있게 하세요! 술은 끊기 어렵지만 컨디션이 안좋으시다면 조금은 줄이셨으면 좋겠네요!

>>318 전반적인 건 그래욤!(고개끄덕) 공방에서 만나서 통성명 후 만나면 인사하는 정도?

무거운 걸 원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서 저정도로 생각해욤. 더 과거 쪽으로 가려면 갈 수도 있긴 하지마는..

에릭주의 금주를 응원하는 의미로
저도 금주 대신 금탄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뭘 금하지... 아!!

저는 그럼 금을 받겠습니다.

다들 안녕이에여~

으.. 기찮다...

애옹
집가고싶애옹
애옹
애옹
애옹

>>326 대신 제 금요일을 드리겠습니다. 일주일에 6일 일하고 이틀 쉬세요.

저는 금입니다

>>324 무거운 건 참 좋아하지만.. 신입이다보니 처음부터 관계를 깊이 쌓기보단 먼저 두루두루 알아가고 싶어서요! 일상을 통해 더 알아가거나 나중에 추가적인 선관을 더 짜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아무튼 우리 춘심이 첫 선관 감사드립니다!!

>>329
저는 백순데요

저도 선관 감사드려요~

서희쟝의 첫 선관 겟토다요!

와 첫 선관 짝짝

>>332 ㄴ상상도 못한 카운터ㄱ

>>334 그럼 아까 말씀 꺼내주신 김에, 하루주도 혹시 원하시는 선관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비아주도 선관 받아용용)

(딱히 아무도 안궁금한 사실)

나
간다
집
하다
행복
매우

>>336 음... 뭐가 좋을까요! 같은 학년이지만, 학교는 다른 아이들을 접점을 만들려면...
역시 우연하게 만난게 좋겠죠? 심부름 삼아 제노시아로 갔던 하루가 길을 잃어서 쩔쩔매다가 춘심이를 만났다던가..?? 그래서 만나서 도움도 받고 이야기도 하다보니 뭔가 이야기도 잘 통하고 괜찮아서 친해지기 시작하고...

>>337 후후 이미 만들어뒀죠

>>338 나는 매우 당신을 축하하다 :D

축하한다 시현주!

축하합니다 시현주!

(선관 플로우에 올라타면 하실 분 계실까요..?)

시현주 축하해요~

>>339 좋아요! 제노시아에 심부름을 온 하루를 만나서 길안내를 해주고 동갑이니 겸사겸사 연락처도 교환한 정도 어떨까요!

>>338 축하해요~ 조심히 귀가하세요!

>>345 좋아요~ 춘심이가 하루를 길치라고 놀려도 할말이 없겠네요~ ㅋㅋㅋ

나 한다
감사 매우

>>346 처음 와보는 곳인데 길치라고 놀리면 너무하죠! 선관 감사함니다!~!

(조용해졌다)

(제가 얼렸어요ㅠㅠ)

춘심아...!

담금질 멈춰!

일상구함

사실 늘어져있긴 한데 일단 구해놓고 찾아지면 어떻게든 되겠지(대충)

(대충 아무튼 스레를 불태우기 위한 날갯짓)

오늘자 숙제(온라인게임)을 해야 해서...

>>350 (그건 이니라는 애옹)

일상....
.dice 1 2. = 2
1. ㄱㄱㄱㄱㄱ
2. 씻고 밥먹고 과외준비 해야하는데 양심 ㅇㄷ

(눈물남)

나도 묵은 과제(질려서 안했던 게임들)에나 손대볼까...
요즘 어장 외엔 뭘 해도 재미가 없어서 안 손댔는데... 일단 시작하면 재밌을지도...

왠지..왠지 오늘은 처지네요..
비아..만나서 힐링받고 싶긴한데
어쩌지..

내가 스레를 얼린거같을때
5% 진짜로 니가 얼렸음(어느 청월방패워리어주 과몰입오타쿠의 경우 10%)
95% 걍 다들 딴짓하는중임(어느 청월방패워리어주 과몰입오타쿠의 경우 90%)

7시에 할건데 다들 준비는 함..?

사실 저두 딴짓하고 있었어요..

7시...!

다들 딴짓하고 있었다는게 학계의 정설

>>361 7시...
한시간만 하고 가야겠다...

아임 레디 아임 레이디 하지메요오 야레바데키루 킷토 젯타이 와타시 넘버원

7시구나!

>>365 (대충 디오가 부르는 레디 영상)

7시! 확-인!

(대충 신입의 즈언통을 이행하라는 몸짓)

즈언통??

신입의 즈언통 = 스레홈페이지 가서 정독하고 해시태그 외치고오기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을 읽고 "승리의 주문"을 외치는 것과
어장 장단점을 써오는 것 EZ

신입분들은 >>0 윅스에서 기초 수업을 보고오십셔

캡 근데 저도 참치캔 되용용?

즈언통.. 어장 장단점을 말하고 히모와 망념봉인인형을 받아가라는 거시다..
그리고 윅스사이트에서 기초수업을 보란 거시다...인가(?)

히모란?

히어로모멘트/위스프
>간지뽕나는 히어로모멘트(미래의 본인의 가능성을 끌어온) 캡틴필력을 볼 수 있는 것 혹은 캡틴에게 질문권
망념봉인인형
>망념을 -100까지 봉인할 수 있다.

오늘은 밖에서 진행레스를 쓰겠군요.....🤦‍♀️
진행 전에 코인정산 새로 해놔야지.....영장콘 몇코인인지 모르니까 +??코인 식으로 이렇게 써놓기 할것

진행후기 코인 1 추가를 깜빡했다..
다음에 같이 해야지

#참치캔참치캔맛있는참치캔고양이가좋아하는신선한참치캔
어장 장점 : 단점이 하나밖에 없어요
어장 단점 : 장점이 너무 많아서 말하기 힘들어요
저랑 우리 춘심이랑 잘 부탁드립니당!!

그러고보니 옛날에 레이드에서 히어로 모먼트 썼을 때 망념이 100 오버했는데 100에서 오버한만큼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아직 망념봉인인형으로 쓸 수 있는 걸까요..?

망념 봉인 인형은 쓸 수 있겠지만
망념이 100이기 때문에 게임 오버 일텐데?

망념이 100을 넘었는데 150이었다 치면 인형에서 50 빼고 나머지 50을 쓸수있는가... 가 아닐지...

>>380 예 그렇습니다 이 뜻입니다

지훈주의 표현력이 죽었군

-100 이 최대 저장치이며, 이걸 수치가 저장된 상태라면

현재 망념이 150일때
망념인형으로 -50을 한다면

현재 망념 : 100 망념인형 : -50

이니까 인형자체는 더 쓸 수 있긴 하죠...
망념이 100이라 그렇지

그때 정확히는 망념 99까지 쌓고 42인가 추가로 망념봉인인형에 쌓았습니다

물론 99는 곧바로 초기화되긴 했지만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라!!
언제부터 방패만 들어올리면 전부 막아낼 수 있는 무적의 존재가 된거야!
그런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으니 깡통이라고 불렸던거 아니야!
허선생(허수아비 선생님)의 교훈을 살리는거야!
실패는 이미 잔뜩 해봤으니 이젠 새롭지도 않아!
상대를 똑바로 봐, 무기를 파악해! 검이야!? 몽둥이야!? 창이야!? 망치야?! 원거리 무기야!?

검은 선의 공격이야! 이어지는 공격의 면적이 빠르고 넓은 대신 한점에 집중되진 않아! 진동도 없어! 그야말로 방패로 막아내면 튕겨낼 수 있어!
몽둥이는 빠르고 짧게 이어지는 타격! 그대로 받아내면 이쪽에 충격이 가니, 가능한 회피하되, 무리해서 자세가 흐트러내질 바엔 받아내!
창은 꿰뚫는 일점의 찌르기!! 도달했을 때의 충격이 절정에 달하는 대신, 그 측면은 얇아!! 가능한 옆으로 빗겨쳐야해!
제일 요주의는 망치와 도끼!! 이런걸 정통으로 맞는 순간 자세가 무너지고, 자세가 무너지면 그 뒤의 방어가 허술해져 얻어맞게 되있어.
내 해답은 용기를 내는거야! 두개는 휘둘러진 그 끝에서의 타격점이 폭발하는 무기! 그렇다면 위력이 폭발하기전에, 이쪽에서 밀어!
자루가 긴 무기들은 그 간격을 필사적으로 파고들 수 밖에 없어! 정통으로 얻어맞기전에 이쪽에서 상대의 중심과 자세를 흐트리는거야!
원거리 무기는 방패를 쥐고 있다면 막아낼 수 있어! 필사적으로 막아낸뒤에, 탄창의 문제로 사격이 끊기는 잠깐의 틈에 반격해!!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라!!
엉망진창 졌다고 의기소침해선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않아, 그래선 영웅이 될 수 없어!!
속절없이 형편없이 두드려 맞으면서도 꽤나 오랜 시간 버틸 수 있었어, 내 방어력이 부족했던 것은 아니야!!
허수아비의 공격도, 말했던 것처럼 분명 패턴이 있었어, '내 방패를 놓치게 하기 위해서' 란 것은, 반대로 쥐고 있다면 당연히 유효하단거야!
내 방어력을 돌파할 수단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았잖아! 그렇다면 거기에 대비해!!
나의 대응에 막힌 상대방이 다음에 꺼낼 수단을, 또 다시 읽어내!! 상대는 바보가 아니야, 막히면 다른 공격으로 올거야!!

연습용 허수아비에게 엉망진창 당해 바닥을 뒹굴어도!!
그 허수아비의 교훈을 무슨 스승님의 교훈처럼 진지하고 진지하게 되새기고 있어도!!
이런 연습에 필사적이 되어선 이악물고 실컷 궁상을 떨어도!!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

# 허선생님이 알려준 그 모든것을 되새기며, 아까와는 달라진 태도로 의념기를 키고 허수아비와에게 도전 합니다!

" 여우쪽 귀도, 인간쪽 귀도 흥미있긴 하지만, 우선은 여기부터. "

에릭은 잠깐 벚꽃을 멍하니 보다가, 하나미치야의 반응을 보며 풋하고 실없이 웃더니, 한발자국 더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리곤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살짝 걷어내면서, 곧 고갤 숙여 그녀의 뺨에 입술이 닿을 때 까지 천천히 더 고갤 숙였다

#속았구나 캡틴

"너구리야 미안하다! 내가 새거로 사줄게!"

빵을 떨어뜨린 너구리를 향해 외친다.

"무슨 빵 먹을래?!"

#빵!

두근두근하며 살펴본 남은 공부량은~~~
아 ㅋㅋ 어림도 없지ㅋㅋ 아직도 한참 남았습니다.

눈물... 그저 눈물만이 앞을 가리지만... 시험을 망칠순 없죠. 열심히 노력해서 중간은 쳐야 하지 않겠어요?

후우.. 한숨을 내쉰 시현은 공부에 필요한 것들을 들고 일어섭니다. 기숙사 가서 공부해야겠어요. 기숙사 가는 길에 겸사겸사 이스터에그도 쓰고요.

#공부에 필요한 것들을 챙겨서 교실을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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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이... 새... 교장님.
놀랐지만, 오는 길에 조금씩 생각하면서 예상하긴 했던 일이었다. 이런 시기에 오실 '귀하신 손님' 중에는 새로 오신 교사 분도 계실 것이다...정도는 예측할 수 있었으니까. 그치만 예상할 수 있었으면서도 놀랄 일이었다.
그리고. 도움을 받았으니 도움을 갚는다. 바라는 것이 있는가를 물었다. 내 앞에 선, 이분이─
누구라도 바라 마지않을 일이다. 저 사람에게 무엇인가 요구할 수 있는 위치에 놓인 사람도 드물겠지. 정말 희귀한 기회를 잡은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지만...
나는 대단한 걸 요구할 만큼의 일은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거부하자면 갚기로 한 저분의 의지를 욕보이게 된다. 그러니 내가 요구할 것은 이것이다. 잠깐의 길안내로 요구하기엔 과한 것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오늘 내가 그에게 쓴 시간만큼을 그대로 받아간 것뿐이다.

" 제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기 위해, 잠시 이야기를 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

수락을 들었다면 아래의 말을 했을 것이다.

" 저는 선생님이 되기를 꿈꾸고 있어요. "

파이로 비유하자면 인생의 부스러기 같은 시간에 가치를 찾고, 그걸 평생의 길로 삼으려 드는 것은 어찌나 미련한 일인지.

" 이 학교에 학생이 아닌 선생님으로 돌아오는 게 제 꿈이에요. "
" 그렇기에 최고의 가디언을 키워내기 위한 학교인 국립 청월고교에 왔어요. "
" 제가 돌아왔을 때도 배기운 님께서 교장의 자리에 계실지, 아니면 다른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

무수한 노력 끝에 이 자리에 올랐을 사람들 앞에서 당신과 같은 지위에 서겠노라 말하는 건 어찌나 수치스런 일인지.

" 이렇게 말하는 학생, 온 사비아가 당신의 앞에 선 적이 있었다고 기억해주세요. 그러길 바랍니다, 배기운 님. "

라고, 미련함과 수치심을 생각했다면 이런 걸 고백할 일도, 애초에 마음에 품을 일도 없었어야 옳은 일이다.
#바라요

시험공부를... 먹는다...!

거의 다 해가니 조금만 더 열심히 공부하자...

#망념봉인인형에서 남은 수치 52, 그리고 망념을 48 쌓아서 시험공부를 완료합니다

망념인형 일상으로 가득가득 채워뒀죠 히히

[ 못 들었어요 ;-; ]
[ 같이 가고 싶었는데 못 가게 되어서 너무너무 아쉬워요 ]
[ 조심히 다녀오세요! ]
[ 다치지 말고! ]
[ 🐰 <- 이건 부장님이 좋아하는 토끼 ]

# 부장님에게 문자를 합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판. 아군의 방어력 상승을 잡은 당신입니다. 의념의 힘에 의해 방어력이 올랐다는 말에

"그러면 얼마나 올랐는지 확인해봐야죠."
"네. 얼마나 오르는가를 감을 잡아야지 이 정도는 방어가 올랐으면 맞아주며 가도 되지만 이런 종류는 피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지 않나요"
그건 상식 아닌가요(?)(아니다 이 다림주야)

#망념 10을 사용해 신체강화를 한 뒤 방어력이 오른 허수아비를 타격해보려 시도합니다.

어맛!

" ... 예배를 드리러 가야겠어요 "

# 예배당으로 향합니다!

#현재 코인 37 (기존 33 + 진행 후기 1 + 스레갈 3 = 37)에서 15코인을 소모하여 숙련 등급의 물감 아이템과 코인을 교환합니다!

(진행하려니까 급 귀찮은 사람)
(안하는거 아니고 화장실 가서 그럼)

후, 1착!

>>396 볼일 보고 오십셔

다녀오세요~

이노래 큰 관련은 없긴 한데 테마곡 주인이 여우고 가사에 꽃이란 말 많이 나와서 하나미치야 생각나서 들고와봤슴다..

하지만...
저 게임은...
안돼...

허선생 제발 졸업시켜줘!!!

춘심주도 진행! 참여하세요! 시트 나왔으니까 가능혀요!

>>402 허선생: 더 강해져서 돌아오라...

>>384
다시금 허수아비는 움직입니다.
수 개의 무기를 쥔 상태에서의 대처, 진화는 다시금 의념의 힘을 끌어올려 자신의 이상을 구현해냅니다. 증폭된 의념이 신체를 감싸고, 다시금 강철과도 같은 의지를 구현해냅니다.
하지만 허수아비는 똑같이 공격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진화가 방패에 몸을 기울인 채 무기를 내밀고 있단 사실을 알고 잠시 기다리더니 팔에서 무언가를 쏘아냅니다.
퉁, 하고 묵직한 충격이 방패에 닿고 진화의 발자국이 땅에 끌립니다. 길게 늘어진 발자국을 무시하고 진화는 다시금 자세를 잡습니다.
그리고 그 위로 진화의 팔이 붙잡는 곳에 정확히 망치가 들어섭니다. 둔탁한 충격음이 팔에 느껴지고 순간 힘이 빠지려던 것을 느낀 진화는.. 조금은 다른 판단을 합니다.
단순히 의념기로는 부족합니다. 원래라면 개인이 알아내야만 하는 것이지만, 첫 수련에 충분한 고생을 하였으므로 약간의 서비스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화는 순간 신체를 강화한 상태에서 다가오는 방망이를 방패로 막아냅니다.

쿵

짧은 울림이 지나고 다시금 타격하기 전에, 진화는 몸을 밀어넣어 허수아비를 밀칩니다.

텅!

일시적으로 강화된 근력으로 적의 공격 이전에 방패로 밀치는 것 역시도 공격의 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밀려난 허수아비가 방어하듯 망치를 들어올리자 이번에는 의념을 통해 건강을 강화함과 동시에 방패를 끌어안듯 쥐여잡습니다.

카아아앙!!!!!!

묵직한 충격을 단순히 팔로 받아내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로 대미지를 분산시킴과 동시에 건강을 강화하여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야만 방패를 진정으로 사용하는 법입니다.
그 뒤에는 몇 번의 공격이 더 이어지지만, 진화는 방패를 꾹 쥔 채로 방어에 성공해냅니다.

- 테 스 트 종 료

허수아비는 무기를 집어넣고 작픈 푯말을 들어올립니다.
푯말에는 O 라는 표시가 적혀있습니다.

- 합 격 !!!

>>385
하지만 입술이 닿기 전 하나미치야는 입술을 막아내고 맙니다!

" 우, 우리 아직은 친구잖아..!? 그치!? "

하하! 속았구나 에릭!
인연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이전에는 입술은 받아내기 힘들 것이다!

>>386
너구리는 매우 당황한 표정으로 올망한 눈을 울먹거리며 성현을 바라봅니다.
잊지 마세요. 성현의 외모는 상당히 무섭게 생긴 편입니다.

" 자, 잘못했다구리.. "

어쩐지 15초 뒤쯤 선도부가 올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렇게 망념을 담아서 빌게!!! 허선생 제바아아아아아알

헉.

아직은 친구라고??

에릭...

인연퀘 전까진 친구....

"아니! 무서워하지마!"

미안하다는 의미로 제자리에서 뛰어올라 공중 5회전후 물구나무로 착지해서 양손바닥으로만 바닥을 지탱해 일명 그랜절로 온몸으로 미안함을 표시한다.

"미안하다!"

#전력의 사과

진화주 합격 축하

단순히 의념기 사용했으니 끝! 이런 게 아니라 방패라면

망치를 이용하는 공격을 해올 경우 건강을 강화함과 동시에 방패를 몸 쪽으로 끌어당겨 충격을 분산시켜 대미지를 경감시키도록 시도합니다. 와 같은 행동들이 들어가면 좋아. 지금까지는 대부분 내가 전투에 능숙하게 처리해줬지만 이런 훈련 과정에선 다들 전투법을 알아야 하니까 도움을 준 거고, 이후에는 직접 알아내지 않으면 짤없다.

춘심이는 아직 기초적인 야금술도 할 줄을 모른다. 왜냐면 집에 있을 때에는 온전히 공정을 마친 금속을 쉽게 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라인더에 쇳덩이를 갈아 크기와 모양을 잡고 담금질로 날을 벼린 뒤에 숫돌로 예리하게 잘 갈아주기만 하면 그럴싸한 검 한 자루가 완성되었으니 말이다.

"응. 그랬지."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나만의 장비를 만들어낼 수 없어. 처음부터 끝까지 내 손을 거쳐야지만 온전히 내가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거야.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기초부터 배워보쟈.

야금술 다음에는 세공술. 그전에 야금술 먼저! 야금술을 배우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당연히 공방이지. 공방으로 가보자구.

#춘심이는 공방으로 향합니다!

이렇게 시작하면 되는 거 맞을가요!!

" 친구..지? "

어색함의 침묵
1초..2초...

" 아..그! 제노시아에..미술부 소속 후배가 있는데 근처에 오면 한번 오라고 해서 말이야! ㄱ..같이 가지 않을래? "

으아아 분위기 전환!!

#당했다!

와!!! 합격 축하!!!!!

아무일 없던걸로 하지 않을래...? (에릭)

ㅎㅎ... (하루)(못본 척 해주기)

합격 축하드려요!!!

너희들의 기억 잠깐 지우게 해줘

캡틴캡틴... 혹시.. 물감을 쓰는 것도.. 관련 기술이 있는 건 아니죠...? 채색... 이라던가

>>416 맞을 겁니다..!

에릭주 멈춰!

합격 축하해요!!!!!

"하, 합격, 합격!!!"

눈을 동그랗게 뜨곤 신나선 방방 뛰었다. 고마워요, 허선생!!
그리고 방금전 떠올린 감각을, 지금 이 손에 잡힐듯한 요령을! 손을 꽉 쥐곤 마음에 새깁니다.
이 기술과 요령을 잊기전에 반복하자!
갑옷과 방패에만 의존할게 아니라, 의념을 신체 전체에 추가로 둘러 강화하는거야!
지금의 이건 분명히 방패의 기초이자 기본, 근본과도 같은 요령일게 분명해!
신체를 강화하고, 충격을 분산시킨다. 이 감각을 착실하게 몸에 새겨넣자!!

# 망념을 30 쌓아 신체를 강화하며, 방금의 요령을 계속 새겨봅니다!!

진화주 합격 축하축하!!

>>421
에릭주 무슨 소리예요? 제가 보이는 건 미술부에 아는 후배가 있다 이거 뿐인데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캡틴....꺼흐흑...

>>421 에릭주 무슨 소리에요? 인연 퀘스트도 없이 친구한테 들이대다가 입술 한 번 못대보고 침몰당한 후배 같은 건 청월고교에 없어요?

(안그런척 메모중)

>>427 스마트하군

>>429 (힐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오늘 하루동안 벼르고 벼뤘던 목표를 이뤘어....행복해...

진화주 축하해요 축하해요!!

>>433 허선생: 더 이상 가르쳐줄 건 없는 것 같군... 하산하거라...

축하해준 모두들 고마워요!!! 흑흑 너무 뿌듯하다

"하, 합격, 합격!!!"

눈을 동그랗게 뜨곤 신나선 방방 뛰었다. 고마워요, 허선생!!
그리고 방금전 떠올린 감각을, 지금 이 손에 잡힐듯한 요령을! 손을 꽉 쥐곤 마음에 새깁니다.
이 기술과 요령을 잊기전에 반복하자!
갑옷과 방패에만 의존할게 아니라, 의념을 신체 전체에 추가로 둘러 강화하는거야!
지금의 이건 분명히 방패의 기초이자 기본, 근본과도 같은 요령일게 분명해!
신체를 강화하여 공격으로 전환하고,건강을 강화하여 충격을 분산시킨다. 이 감각을 착실하게 몸에 새겨넣자!!

# 망념항아리에서 30을 충전한뒤, 망념 60을 쌓아 신체와 건강을 강화하며, 방금의 요령을 계속 새겨봅니다!!

캡틴 이쪽으로 수정할게요! 묘사를 보니 둘 다 중요한 것 같으니....

어 근데 이러면 의념기 2번만 썼으니 이스터에그.....모, 못딴건가? 허, 허선생님?

>>438 한 번 더 쓰면 되지 않을까용용?

>>387
이스터에그를 캐릭터가 어찌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넘어갑시다.
나갑니다! 어느덧 해가 늬역늬역 지고 있습니다.

>>388
듣습니다.
분위기는 조용합니다. 말을 마친 사비아를 두고, 안도는 살짝의 미소를 짓고 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대화의 주인인 배기운은 천천히 눈을 감고 생각을 더듬습니다.

벌써 수십 년이 지났던가요? 의념 각성자가 나타나고, 정신 없이 문을 닫으러 다녔던 시절이 말입니다. 한 자루 창을 들고 위험 속에 몸을 던졌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는 웃음을 짓습니다.
수많은 희생 위에 기반이 마련되는 법입니다. 그 기반이 어찌 만들어졌는지 알리는 것이 바로 교육이 되고요.
그 기반 위에서 자란 아이. 3세대인 사비아와 1세대인 배기운의 사이에는.. 그만큼의 격차가 있습니다.

" .. 흐 "

웃습니다.

" 하하하하하하!!!!!! "

웃습니다.

" 그래. 그래. 한 방 먹었군. "

그의 얼굴은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 내가 상상한 것은 세 개 정도라네. 좋은 무기를 주세요. 가르침을 주세요. 돈을 주세요. 그런 것을 요구할 것을 상정하고 무엇을 줄까, 같은 생각을 했었다. 그러니! "

배기운은 웃음을 지은 얼굴로 사비아를 바라봅니다.

" 사과하겠네. 비록 그대는 아직 가디언은 아닐지언정. 가디언에 한없이 가깝단 것을 망각한 듯 하니 말야. "

그 미소에는 여러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 한 가지는 약속토록 하지. "

그는 자신의 등에서 한 자루의 창을 꺼내듭니다.
배기운의 상징 무기이자, 마스터 웨폰 중 하나. '일천년'을 꺼낸 배기운은 천천히 사비아를 이끌고 걸음을 걷습니다.
모든 방향으로 이어지는 청월의 중심.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지만, 어디라도 통할 수 있는 길 위에 그는 자신의 창을 쥐고 그대로 내려꽂습니다.

쿵, 깍, 뜨드드드드득.
땅을 그대로 파헤쳐버린 창은 마침내 견고히 일어섭니다.

" 그대가 제대로 된 영웅이 되어, 가르침의 입장이 되기 전까지. 이 배기운. 이 청월의 교장으로서 이 자리를 지키도록 하겠다! "

그리고,

두근.

사비아의 심장이 미친 듯 뛰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바랬던 영웅의 형상을 보았기 때문에.
그 영웅에게 향하는 '길' 하나를 찾은 것만 같았기 때문에.
터질 것 같은 심장을 참고, 대신 웃습니다.

" 그러니. 늦지 않게 따라오라. 이 노구의 몸이 이제 버틸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음즉! "

배기운은 웃으며 말합니다.

" 날 뛰어넘어, 청월의 장이 될 마음을 가지라! 그것만이 진정한 영웅. 그대의 미래에 어울리는 꿈이 될 것이다! "

아주 작은, 그대를 이루고 있는 씨앗에 오늘의 이야기를 불어넣으십시오.
꿈을 키워내어, 더 높은 곳으로 향하십시오!

영웅의 씨앗이 반응합니다! 스테이더스 포인트 2를 획득합니다! 매력과 행운을 제외한 어느 스테이더스에나 자유롭게 분배할 수 있습니다!
배기운은 미소를 지으며 답합니다.

" 내 대답은 이로 충분할 것이다! "

>>389
공부를 마칩니다!
머리가 꺠질 것 같습니다. 정신력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이스터에그 재미있네요! 일단 천천히 적응한 다음에 하나씩 노려봐야겠어!

와! 스테이더스 포인트! 영웅의 씨앗! 비아주 축하해요!!!

비아주 포인트 획득 축하해요!!

" 머리아파....... "

지훈은 공부하던 것을 살며시 내려놓고는 침대로 직행했다.

휴식...휴식이 필요해...

#잡시다...정신력을 보충할 필요가 있다

축하드려요 비아주!!!!!

공부 특) 정신력 소모 극심함

축하드려요~

이열~~ 비아주!! 축항축하!!

지훈이 잘 자고 좋은 꿈 꿔!

>>391
[ 그래 ]
[ 너도 다녀오기 전까지 준비 열심히 하고 ]
[ 시험 파이팅해. ]
[ 난 이미 대처과제로 모두 제출했으니 걱정 말고 ]

눈.. 물이 났죠..

>>392
신체를 강화한 뒤 허수아비를 공격해봅니다.

쾅!

허수아비는 아무것도 들지 않은 손으로 다림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 서포터가 공격계 기술도 없이 적을 공격하는 것은 감점 요소!

허수아비가 붉게 물듭니다!

- 실 패!!!
TIP. 공격계는 적을 공격하고, 적의 반격을 막아냈습니다. 방어계는 적의 공격을 막으며, 자신이 직접 반격할 수 있었죠. 그렇다면 보조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 확실한 것은.. 허수아비를 공격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394
예배당으로 향합니다!
적지 않은 수의 학생들이 미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좋은 무기 vs 좋은 기술 vs 돈 vs 배기운님한테 뭔가 어필할 만한 한마디 하기

"당연히 마지막"

>>450

완전히 인정하는 바입니다오

새로운 교장 선생님이 학교를 파손했다.

>>448 지훈: (비몽사몽)(고개 끄덕이고 침대에 다이빙)

>>450 서사충... 멋있어...

" ... 오늘은 찾아오신 분들이 많네요.. "

하루는 미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보곤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다 이내 미소를 짓곤 준비를 하는 사람 들 중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다가갑니다.

" 안녕하세요, 혹시 저도 준비를 도와드려도 괜찮을까요? "

# 돕는다!

# 도서관으로 갑니다.

진행할때 오너생각 섞는 버릇좀 고쳐야겠네요(흐릿

바다도 무언가 이벤트 있었으면 좋겠다.... 기연...
이벤트...

이제 할 게 없어.....

바다... 바다 ㅠㅠㅠㅠ 나, 낚시...라도 해보는 건 어때요...?

>>457 저도 그래서 돌아다녀보려구요...! 캡틴 도움으로 666씨도 만났지만..

진행... 진행을 하자...

>>457 누구라도 찾아가서 말을 걸어봅시다...

지훈주도 딱히 할게 없어서 선배 한명에게 말 걸고 게임 친추하고 왔어요

>>395
▶ 다채 ◀
[ 미술과 관련된 물품을 주문 제작하는 로스우드 社의 제작 물품. 게이트 내부에 존재하는 다양한 염료들을 가공, 물감의 형태로 제작했다. 의념을 불어넣는 것으로 색감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 숙련 아이템
▶ 다채로운 색의 표현 - 3원색에 포함되는 색들을 표현하고자 할 때 보너스
▶ 색감의 미술 - 의념을 이용해 색감을 변환시킬 수 있다.
▶ 사용 제한 - 엄연히 소비 횟수가 존재하는 만큼 10회 사용 시 소멸한다.

>>411
너구리는 매우 크게 당황합니다!
곧.. 도망가고 맙니다!

" 저기.. "

곧 너구리가 떠난 자리로, 구 청월고 교복을 입은 선도부원들이 성현의 양쪽 팔을 붙잡습니다.

" 가시죠.. 예.. 이유는 아실거고요.. "

>>415
공방으로 향합니다.
제노시아의 공방에는 실기를 준비하며 다양한 제작 활동에 몰두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각자 자신의 방법과, 제작 방법을 동원하여 집중하고 있네요!

오예!
우후후 이거, 꽤 좋을지도... 요리보고 조리보고.. 사용해볼까.. 공부 때문에 바쁘지만, 아직.. 널널하잖아?
그러니까 미술실로!!

#미술부로!! 가즈아!

보조계가 뭘 해야 할지 생각나지 않는 다림주는 멍충이입니다. 공격 후 반격을 막아내고, 방어 후 반격.. 보조 후에 어.. 음.. 망념체크? 고민해봅니다. 자체분석? 아니면 가상의 적 설정 후 가랏 허수아비.. 아니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윽..."
의념에 의해 방어력이 증가했었는데. 시간이 지났으므로 다시 의념기를 써야 하는가..

#망념을 체크해봅니다.

성현이ㅋㅋㅋ큐ㅠㅠㅜㅠㅠㅠㅠ

"너구리야 가지마! 내가 빵사줄게!"

그렇게 외치다가 선도부원들이 오자 얌전히 잡힌다.

"부두에서 소리치고, 너구리한테 빵사주는건 죄였구나"

너무 슬프다.

"곧 시험기간인데 너희도 회장이나 학생회처럼 선도부 활동으로 시험 몇개는 면제 시켜주고?"

#양팔이 잡힌 상태로 따라가면서 밥은 먹었는지 취미는 뭔지 이야기를 한다.

(대충 진석주 레스 올라오면 올리겠단 에옹)(초장문 됐단 애옹)

다림주: 겜못이 이걸 또..
다림: ...
다림주: 만일 게임이었으면 잡캐망캐가 되었을거야...(본인에 대한 믿음이 하나도 없음)

바다킥 자판기 아웃...

보조계는... 로봇을 공격하기보단 다른 로봇을 강화시켜서 서로 싸우게 하나...?

바-바

바다주 잘가요...

지배라. 이건 또 복잡한 이야기로군.
그러니까 이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지배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들이라 이건가?
그리고 우리는 여기서 선택에 따라, 그들을 지배하거나 그냥 지나치거나 할 수 있다는거고.

어쩐다. 내겐 주어진 정보가 너무 부족해.

"혹시, 뭔가 아는게 있어?"

의뢰를 받은 에미리에게 한번 묻고서는 상황을 지켜본다.
지나오는 길에 산적이 꽤나 많았다. 이건 여러 방향으로 해석할 수 있겠지.

첫번째. 이 마을이 산적들의 산채일 가능성.
두번째. 이 마을이 산적들에게 곧 습격당할 가능성.
세번째. 순전히 우리를 혼란시키려는 독립된 함정.

첫 두개의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여기에서 자리를 잡아야 할지 모르지만, 마지막이 문제다.
그 단 하나의 가능성 때문에 섣부른 행동은 그만둬야 해.

#일단 주위를 살피며 대기합니다.

바-바

바-바

시현주도밥먹고 진행재참여하겠단애옹★

바다... 바이 ㅠㅠㅠ

만약에 내가 태양왕 게이트를 겪기 전에 이곳에 들어왔다면 정반대의 상황이 되었겠지요? 일류무사님을 상대하고 수많은 게이트들을 닫고 오기 전의 나는 10레벨도 되지 않는 약한 아이였으니까요. 그래요. 이곳에서 그림자란 곧 강함입니다. 크고 강한 그림자를 가진 자가 그보다 작은 그림자를 가진 이들을 지배하는 세계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재현형 게이트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큰 그림자를 가진 자답게 그에 맞는 연기를 할 필요가 있답니다.

"아는 거라면....역시 여기서 우리들은 가면을 써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

진석 선배님의 말에 저는 조용히 입꼬리를 올리며 나직이 답했답니다. 가면을 쓰고, 스스로를 속이며 몰입하여 어떠한 역할을 연기하는 것. 그것이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랍니다. 한가지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다면, 왜 큰 그림자를 가진 이들은 꼭 지배하고 억눌러야만 하는가. 이겠지요. 큰 그림자를 가졌다고 지키는 것은 할 수 없는 걸까요?

"두려워 하실 거야 없답니다. 저희들은 그저 지나가던 길이었으니..."

아무튼 저는 천천히 촌장님께 다가가, 최대한 저를 숙이는 태도로 말을 이어나가려 하였습니다.

"소녀와 일행분들은 이 주변을 여행하던 중에 쉴 곳을 찾던 길이었사온데, 우연히 이 마을을 보게 되어 잠시 찾게 된 것이랍니다. "

방금 전까지 묶여 있었으면서 태연히 여행을 하던 길이었다 거짓을 고하는 게 웃기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저는 연기중이니까요. 제게 목숨을 구걸하는 이에게 자비를 베푸는 자애로운 지배자를요.

"그러니 촌장님, 부디 몸을 일으켜 주시겠는지요? "

부드러이 웃으며 저는 촌장님께 시선을 두었답니다. 번역되기 쉽게 평소와 다른 보편적인 말씨로 말씀드리고 있는데, 말이 잘 통할지 모르겠네요!

# 지나가던 소녀 연기에 몰입합니다!

지훈주도 슬슬 잠수..

공방에는 여러 사람들이 다양한 제작 활동에 몰두하고 있어. 다들 저마다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구나. 나도 나만이 만들 수 있는 장비를 제작하겠다는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해보자구.

맨땅에 머리를 박을 수는 없으니까, 야금술에 참고할 만한 서적을 찾아보자. 공방이니까 기초 서적 같은 건 구비되어 있지 않을까?

#주위를 둘러보며 야금술 관련 서적을 찾아봅니다!

목 아파서 안되겠다.. 꼬르륵..

캡틴 푹 쉬세요....

지훈주는 갈게요...

캡틴 뽀다다담...
푹 쉬세요 8ㅁ8

지훈주도 다녀오세요...!

바-바-
캡-바-
지-코-바-

다들 푹 쉬어라!

캡틴 어디 아파요? 아프지 마세요!
가시는 분들도 안녕히 가시구요! 다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캡틴 쉬시고 다들 쉬세요~!

목이 요즘 땡기네.

일교차가 심해서 그런 걸까요? 다들 건강 챙기시길 바라요

선도부에 잡혀가다니 무섭게 생긴게 죄인 너무한 세상

뉴비에게 주는 팁
- 야금술 서적을 공방에서 찾아도 안나온다.. 이미 기반지식은 있으므로 수련을 하자..

황사탓도 있는것같아요.. 오늘 진짜 황사에 미세먼지에...

미세먼지 매우나쁨

>>491 앗 그래도 돼요? 너무 조심스러웠나! 말씀 참고해서 다음 진행땐 바로 수련을 할게요. 감사해요!

수고하셨어요 캡틴~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캡틴!

맞아. 다들 수고하셨어요~

그런데 야금술 수련도 망념 몇 사용합니다 하고 적어야 하는거 맞나요?

ㅖㅏ

녜녜녜 그러면 돼요!

수고하셨슴당

캡틴 캡틴, 합격은 했지만 이스터 에그적으론 마지막으로 허선생과 한번 더 어울려야 하나요!?

(몸상태가 쓰레기라 화난 캡틴)

헉....가서 얼른 가서 쉬심이! 고생 많이하셨습니다...오늘의 자비는 꼭 명심할게요!!

시험까지 5일

선도부에서 2일 안에는 빠져나와야한다.

>>502 합격이 세번 나와야함

캡틴은 무리하지 마시구 충분히 쉬시길..

>>499-500 고마워요!
캡틴 아프지 마셔라..(뽀담담

뭐.....라고....!? (충격)

!띠용

에릭치에릭치 코코니 이루?

코코니와 유메가 챤토 아루

솔직히 처음에는 그냥 오케! 해주려고 했는데 다이스가 안돼! 했어 :D

이루

우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 허선새애애애애애애애ㅐㅇㅇ!!!

카페 부릉기 VS 하나미치야와 에릭 더블샷 구도 정하기

둘 중 하나 골라서 일상합쉬댜

다음 진행에서도 우직하게 허선생과 어울릴 수 밖에 없는가....!!! 꼭 따고 말게써....!!! 흐그그긓그

>>516 뎃
하지만 지금은 초큼..
내일 합세다
지금은 이을 수 없어!

>>518
오키도키

아
갑자기 의념속성이 몽상이나 꿈, 예언쪽인 캐릭터가 커다란 드림캐쳐가 달린 스태프를 들고 몽환의 자장가라는 광역 의념기 사용하는게 머릿속에 퍼뜩 떠올랐어요
머리는 옅은 라벤더-보라계열에 눈은 금색이고 허술하게 땋은 양갈래 캐릭이였슴다...

머리에 토끼모양 안대 걸치고?쓰고 있었고 옷은 복실복실한 토끼털이 달린 잠옷+로브 계열...
대체...대체 모지
이거시 과몰입이란건가(?

깨달음을 얻으셨군요...

저는 과몰입러입니다
근데 과몰입이 나쁜건 아니잖아요?
적셔!

의념 속성이 꿈인 NPC가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Picrewの「あなたのための私💘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iZkmgtvWET #Picrew #あなたのための私メーカー

양갈래 하루~!

의념 속성이 꿈인 레스캐도 있었죵

>>526 요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망

그어어어...(피곤)

>>524 , 527 오...오..?
과거형인거보니 지금은 안계시나보네용....

>>526 요-망 하루하루
이-쁘다!

다-하!

요망한 하루..

이중인격 특성이신 분이 계셨다고 들었는데. 한번도 못봤어요..(?)

양갈래 머리는 카사랑 한 파자마 파티때 나왔었죠 하하
다들 감사합니다

오늘은 잘래요
▶ 특수 의뢰
▶ 제한 인원 : 2인
▷ 의념 속성 '꿈'을 이용하는 가디언의 부탁에 따라 '꿈 꾸는 침대'에서 수면을 취해 주세요.
▶ 보상 : (개인당)600GP, (집 보유 시)잠이 솔솔 솔로몬 침대
참가자 : 서진석, 서노아

이 NPC분의 생존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학생이 아닌 가디언인 것으로 보아 생존확률이 상당히 높으며
이중인격 + 의념속성 꿈 보유자 분은 스레 한자릿수일때 사라지셨을 거에용용

>>526 하루.. 요망해요.. 확 깨물어버려!

>>534 춘심아!!!

스레 2대 댕댕이의 자리를 물려받게 될것인가...

새빨간 얼굴이 더 빨개지게 해줄거야!!

2대 댕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인가 2시간 걸려 허선생을 향한 두번째 도전장을 완성했다.
이 어장 와서 담인선생님이랑 대화 나누고 허선생이랑 싸우는 것 밖에 안하고 있는 나....
이렇게 된 이상 허선생 명예제자 타이틀을 따고 말겠어.

어째서 그렇게까지...

어장 진행 속도가 느린 것은.. 인원이 많기 때문이다..

급격하게 피로해진 그 기분이 어째서일까.

=새벽 5시부터 깨있으니 당연하지 멍청아..

>>540

1. 빠르게 실전을 연습해보거나 익힐 수 있는 방법이란걸 알았기 때문에
2. 나만의 기술이 너무너무너무너무(강조) 가지고 싶었기 때문에
3. 이미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가능성도 보였는데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왔기 때문에
4. 거기에 허선생이 있기 때문에

아직 하산 명령이 떨어지지 않았어....!!!!

하산하자마자 의뢰 가셔도 되겠는데~~

키스 젤리 먹는데. 확실히 설탕 녹고 나면 약간 혀 같은 느낌이 좀 들기는 하네요. 이거 먹는데 재미 들리면 진짜 키스할 때 깨물 것 같다.(농담이다. 정말로 그렇진 않겠지만.)

뭐양.. 같은 동기 맞아요? 진화 넘 대단하다!
생산직인 춘심이는 갈길이 너무너무 멀다..!

그 외에 소소한 이유론 굉장히 미련해보이는 노력을 고집스럽게 밀어붙인다는 상황이 캐릭터에 어느정도 어울리는 것 같기 때문에 란 이유도 있어요!! 물론 나의 오기 때문인 것도 있고!!

>>547

춘심이도 수련장 가면 할 수 있어요! 허선생 챌린지!!

그런 젤리도 있구나...!

(공부공부커뮤공부커뮤)

>>551 커뮤가 교장선생님에게 인정받는거잖아요! ㅋㅋㅋㅋ 사실 영웅의 씨앗 촉진이 코인 다발로도 구매 못하는거 생각하면, 정말 천금의 값어치 아닐지.

허선생에게 참교육 당하는 중..

근데 다림주가 멍청해서 뭐가 뭔지 모르는 중이다..

>>549 수련도 의뢰도 일단 야금술이 먼저당!! 나중에 머찐 방패 만들어주려면!!

>>553
서포터가 해야 할 행동을 한 번 해보세요

>>553 음.. 다림이 기술 보니까 떠오른건데요, 자신에게 버프를 건 다음에 공격력 증가가 걸렸다면 공격을, 방어력 증가가 걸렸다면 허선생에게 맞아보기도 해보는 건 어떨까요?

>>5333

음~....일단 허선생을 관찰하거나 분석해보면 어떨까요?
서포터의 일은 전장 / 아군 / 적군 의 요소와 상태를 파악하고 전황이 유리하게 흘러가도록 보조하는 것...이라는 인식인데.
사실 그래서 개인적으론 보조용을 고르면 허선생이 부상입은 상태 같은게 될 줄 알았거든요.
어쩌면 큰 변화가 없을 뿐 무언가 부족한 요소, 혹은 필요한 요소가 생겼을지도 몰라요.
그 부분을 캐치해서 허선생을 만족시키도록 접대하는게 보조용의 시험이 아닐까요?

물론 저의 주관적 추론이기 때문에 진실과는 거리가 멀 수도 이씁니다...
본인도 허선생 챌린지에 한창 도전중인 뉴비에 불과하니까....

ㅎㅎㅎ... 어쨌든 서포터가 해야 할 행동을 해야겠죠..
분석을 쓰거나.. 망념체크나.. 어...

어.. 공격력이 부족한 상태였으면 골라뽑는 것도 그래야 했나..(흐느적)

지금 잠이 부족해서 더 능지가 처참하긴 합니다..

이 사람들 지능이 대단하다
나만 빼고 영성 SSS

잠이 부족하면 무리하지 말구 푹 쉬시길 바라요 다림주!

>>560 (뽀담뽀담)

저는 팝콘 뜯을 준비가 되었는데..!

>>562 (하는 손을 다림주에게 옮기기)

(하루 뽀담)

저는 그냥 평범하게 일찍 자려 했는데
왜 한시간밖에 안 지나있죠

>>564 (하루가 다림이 쓰담쓰담)(도주)

>>565 몰라용용

찐-하

자고 새벽에 일어난줄 알았더니 단 한시간
어메이징...

진하~

월요일은 힘드뤄요

그러합니다
월요일이라 지치고 피곤해서 빨리 잤더니 이모양

다들 어서와요오..

(뽀담당함)(으에에에...)

다림주 뽀담뽀담 백연타

다들 월요일 수고했어용
(뽀담 부럽..)

>>573 (대리 뽀담)

>>573
(이쪽은 내가 뽀담)

(뽀담 받는 춘심주를 관전한다)

>>574-575

아아 어장에 뽀담이 가득해

https://picrew.me/image_maker/494736/complete?cd=mA8Jp35unF

반짝이고 영롱한 비아

맛있는 비아 픽크루 감사드립니다..!

귀여운 비아 언니 ★

갱신
일상구함!!!!!

(마지막으로 돌린 게 5월 21일 새벽)

https://picrew.me/share?cd=NeARDCyASb #P

귀엽길래 나도!

>>585 (예쁘다)

>>584 비아랑 꽤 오래 전에 돌린줄 알았는데...

귀엽다 진화 머리카락 뇸뇸(?)

남캐가 저리 이뻐도 되는건가요
되나봅니다

진화 넘 예쁜 거 아니에요? 귀여워라

이거 너무 성현이라서 뿜었다
에릭: 당연히 생파 할거죠?
성현 .oO(생파? 생명파괴의 줄임말인가?)

예쁜 남캐... 조은 거시다

>>588 (대충 1:1은 5월 19일, 3인 일상은 5월 21일 새벽에 끝났다는 와옹)

Picrewの「요정메이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AmcqpuYQZy #Picrew #요정메이커

떡밥에 편승...!

>>583 콕콕..?
신입 신고식이애오...

결국 플러팅마왕 지훈이는 예쁘면 남캐에게까지 손을 대는 것으로... (충격)

>>594 (귀엽다)

하루는 오늘도 예쁘고 귀엽습니다

춘식아 안돼!! 순수한(아닐수도있음) 너를 이렇게 마왕(아님)에게 보낼수없어!!!!! (광광)

ㅇ<-<

>>594 너무 귀엽잖아요.. 깨물어줄래

지훈지수..무서워...

>>597 >>598 멀리 갈 것도 없이 비아와 진석이만 보셔도 눈이 높아지실 겁니다.

>>593 애옹...애옹......

>>594 귀엽다!!!!!

>>595 (매우 좋은 애옹!)
혹시 하기 전에 선관 원하시나요?

>>600 입맛을 다시고 계셔..(아님)

>>596 잉 팩트인데요(??????)

>>599 >>601 애옹 억울한 애옹

>>602 간단하게 선관 짜두고 들어갈까요? 이만큼 진행됐는데 초면이기는 좀 그렇다! 혹시 떠오르는 관계 있으실까요?

하지만... 예쁜 남자가 좋은 건 어쩔 수 없잖아요...
(이 참치는 에릭진석을 살 수 있는 참치이다)

(팝콘)

>>606 (의념강장탄)

>>608
크악
이건... 되... 는 주식...

> 상 장 폐 지 <

>>605 가벼운 선관이면 지훈이가 춘심이에게 보조무기나 장신구류를 만들어달라고 의뢰한 적이 있다... 라는게 떠오르네요! 아니면 지훈이의 오니잔슈(코스트, 지금은 압수당함)에 흥미가 생긴 춘심이라거나? 춘심주는 원하시는 선관 있으신가요?

Picrewの「쀼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gpvOFWmf74 #Picrew #쀼크루
가족 시점에서 보는 성현이

+
목소리 떡밥

Picrewの「요정메이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Ps1Vf2v9mx #Picrew #요정메이커

(이 오너는 현생 끝나고 늦게 떡밥 편승하려고 하는 오너이다)(대충 사강 듣는거 끝내고 일상을 구할 것이고 어쩌구 애옹)

>>611 성현이 특) 상남자임

>>612 에미리 특) 청순함

다들 커엽

>>613
상남자특) 공권력이 오면 순수하게 협조함

https://picrew.me/share?cd=hpLFkWWHJf

흐름에 편승한다!

>>615 성현 특) 건전함

>>616 지훈이 특)동글동글함
자기 혼자 눈매가 평평하고 그점이 귀여워

>>599 헉.. 마왕님..? 갑자기 무서워요!!

>>610 아직 제작 기술은 배우질 않았으니 어려울 것 같구.. 춘심이는 명겸에 관심이 있으니까 오니잔슈에 관심을 보였을수도 있겠네요! 왜 압수당했는지 저는 모르니까 중간에 오니잔슈 이야기가 나오면 뇌정지 하겠지만.. 그런 선관 좋은 것 같아요! 가볍게 종종 연락은 하고 지내는 사이?

>>615 선도부에게 지면 안되는 거에요 성현이.....😎😎😎😎😎😎

>>614 비아 특) 의념속성답게 픽크루에서 빛이 남
>>616 지훈이...역시 검정옷이군요....😎😎😎

>>579 여기 비아가 숨어있었다니 뽀짝누나 볼 뇸뇸
>>611 헉 성현이 잘생겼어
>>612 크로와상을 푼 에미리... 이건 귀하군요...

크로와상 특) 되는 픽크루가 거의 없음

>>620
너구리 시점

오니잔슈 압수당한 이유 -> 정신력 떨어져서 아군 대량학살빔(※안죽었습니다) 날린 거 롤백하는 대가로 전투 2회 할동안 특성코스트 압수

>>621
근육질 빡빡머리도 없어서 너무 슬픈것

이성현 (Cv. 성완경)

굉장히 어울리는거 같기도...

>>611

저 덩치가 공중제비하면서 그랜절 박으면 확실히 프로레슬링 기술이라고 생각하고 도망칠법도 하네요 (솔직한 감상)

>>623 친절한 설명 감사드려요! 그래서 잠깐 압수당했구나..

>>624 (대충 슬픈 크로와상 짤)

>>625
보보보 연기하는 톤이 성현이 평소 목소리라고 상상

>>626
가족필터 없는 버전

프로레슬링이라니 말넘심

>>617 동글동글한 무표정인 거시야

>>618 아 안심하십셔 마왕님이니 하는 건 전부 과장입니DA

왜 압수당했는지는 비아주가 설명해주셨으니 넘어가고... 그럼 오니잔슈를 보고 흥미를 가져서 대화를 트기 시작한 사이겠네요! 가볍게 사담을 주고받는 지인관계! 이정도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선레랑 상황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619 지훈이는 빅-무채색 빌런인 것!

>>628
크로와상 = 근육 빡빡이라는 공식

>>631 즉 사오토메 성현

>>629

ㅋㅋㅋㅋ 농담이에요!!! 듬직하다는 의미였어요!!! 스레중에서 제일 상남자라 좋아해요 전 ㅋㅋㅋ

>>631>>632 여기서 이런 전개가?????????

사오토메 성현...스게...

>>630 선관 감사드려요!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이라 어떤 상황으로 굴려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데 리드..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대체 어쩌다가 성현이가 성을 갈아버린 것이냔 애옹

에미리가 귀여운 여섯남매의 장녀로서 성현이네 집안에서 태어났다면??
성현이가 주기율표 장난감을 개조해서 전투로봇을 만들며 놀다가 사오토메에 입양됐다면??
바로 시리어스 바사삭

>>636 그렇다면 빠르게 선레를 써오겠습니다!
저도 선레병이 있는지라 길게는 못 써올 것 같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성현이네 집안 가면 진짜 제주 에씨 되는거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실성!)

아무튼간에 상남자 특) 런닝셔츠만 입음

제주 에씨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도의 피범벅 크로와상 에 미리와 外人-침략자Columbus 사오토메 성현

>>639 넹 감사합니다! 처음이니만큼 편하게 부탁드려용

>>643 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근데 선도부에 끌려가면 뭔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성현이는 괜찮은건가?
사실 좀 억울해보이던데 ㅋㅋㅋㅋ...말하는걸 봐선 잘 설명하면 이해...해주려나?

(이 오너는 사강 듣다가 최대한 웃음을 참고 있다)

>>647 특명 에미리주를 웃겨라

>>646 선도부는....옛날옛날스레때 동결되신 분께서 끌려가신 적이 있었는데....
별거 없으니 괜찮습니다 설렁탕 안 먹어요 (ㅋㅋ!)

https://picrew.me/image_maker/678875/complete?cd=0F9TbK6fhj

피크루 대란이니 진짜돌도

깜짝설명
사오토메 에미리
가문의 영광 특성
원래 이름은 에밀리, 영국에서 맨날 주기율표 장난감 같은 것만 주는 어머니 밑에서 자라다가, 어머니가 에미리 (현)아버지와 결혼하면서 마도일본으로 오고 사오토메 에미리라는 이름이 됨
머리에 크로와상을 달고 있음
위의 설명은 사실 모두 거짓이고 에미리라는 캐릭터는 제주 에 씨라는 희귀성씨를 가진 신 한국 출신 캐릭터임. 즉 성이 에고 이름이 미리. 아가씨 말투를 쓰지만 컨셉이고 사실은 제주도 방언이 섞인 욕설을 잘하는편.

이성현
있기만 하면 스레 장르를 개그로 만드는 기상천외한 성질의 소유자.
여섯남매 장남.
근육맨(파워맨 특성)

역시 진석이

물론 저러고 총쏩니다

To. 신입분들께
>>651 에미리항목 막줄의 신한국 머시기 설명은 거짓입니다!!!!! 아무튼 구라임 진짜임!!!!! 😂😂😂😂😂😂😂

>>650 쓰앵님......wls석이에서 wls이 사라진 거 같읍니다.....그저 빛밖에 안 보이고 잇는데 정상인가요??? 😎😎

>>650 ??? 귀여운 이미지 예상하고 들어갔는데 인텔리해서 뺙뺙놀랐다애옹

대충..?

Picrewの「요정메이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ROv3ehSDP1 #Picrew #요정메이커

" ..... "

지훈은 상점가의 한복판에서 자판기를 뚫어져라 노려보는 중이었다. 이유인 즉, 언제나처럼 가볍게 콜라 한 캔이나 마실 생각으로 자판기에 돈을 넣었으나, 자판기가 돈을 먹었다. 문제는 이 자판기는 의념을 담아 베어도 잘리긴 커녕 흠집도 나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이 가진 검의 검날만 나가버린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이 상황 자체가 그에게는 매우 곤란한 상황이었다.

" 어쩌지, 이거. "

마땅히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는 상황. 그는 멍하니 고민하기 시작했다. 어찌 된 영문인지 이건 수리기사 전화번호도 붙어있지 않았다. 누가 이딴 기계를 만든 걸까 깊은 고민을 하던 찰나, 아는 얼굴을 만나게 되어 얼굴이 살짝 밝아졌을까.

" 오랜만이네. "

뒤에서 기척 없이 다가와서는 뜬금없이 인사를 건 것이라, 인사를 당한 상대- 서희에게는 조금 놀래킴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던가.

>>656 으악 더 하얀거애옹!!
다림이 특) 이쁨

>>641
런닝이 편하니까(끄덕)
>>643
????
>>646
내가 느이 학생회장이랑 으이! 사탕도 같이 묵고!

다들 어서오세요!!!

진석이는 인텔리했고 다림이는 귀여웟다...

>>656 다림이 특) 치크팝 블러셔 발라주고 싶음

빨간색같지만 갈색이고 제노시아 교복느낌이란 무언가(아무말)

뉴비다 뉴비.
장인의혼...대장장이...+,+

희희 모두들 안녕하십니까! 신입 서희주도 반갑습니다!
게이트 털어먹는 괴도를 꿈꾸는 청천이 오너입니다!!

>>506 ...!
카사는 합격이고 뭐고 그냥 닥돌해서 허수아비를 물어뜯었기 때문에 레벨이 오르지 않았고 기술 하나(그래도 의념 기술이지만! 아니 전용기던가요?) 얻는 정도에서 그친 거였구뇽!
오랜 미스터리 하나가 풀렸다!

>>663 정정합니다 물어뜯었기 때문에가 아니라...물어뜯다가 데미지 반사 먹고 기절했기 때문에...깔깔

(대충 성현이 목떡 위키항목에 올려놓기 해둬도 되겠냔 애옹)
>>663 청천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오늘은 시간이 너무 잘 간다는 애옹...
너무 바빴단 애옹...

>>663

신이시여!! 허선생이 괴롭혀요!!!! T o T

다들 어서오세요오~

좀 더 성숙해보이는 버전은 이런 느낌이려나...

Picrewの「랭구 3탄」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IpNtxL2PBI #Picrew #랭구_3탄

어머나 다림이...

청하청하!

다림이...피폐...(냠냠)

>>667 그래도 제가 알기로 현재 시트캐들 중 합격수는 진화가 제일 많을거란 애옹.
잘 봤단 애옹. (토닥토닥

그리고 저는!! 신이!! 아니란! 말입니다!! 저도 저어기 비아주나 에미리주에 비하면 후발주자라고욬ㅋㅋㅋㅋ...

저는 이미 모두에게 야광봉을 흔들고 있습니다...희희

>>668 상처가...!!

>>671 한번 합격했는데!? ㅋㅋㅋㅋ

>>656 귀여운 픽크루인데 하늘색이 없어!!ㅠㅠㅠㅠ

그건.. 그래요...
저는 아직도 화현이를 기점으로 이전은 안뉴비 화현이는 중간 이후는 뉴비? 라는 기준으로 자꾸 생각이 됨다...

>>676 사실 저도......😂😂😂

>>668 다림이 픽크루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밴드수 머선일???

화현이가 들어온게 언제에요? 그 구분법에 따르면 뉴비는 누구누구지!

>>668 앋...다림이 아프면 안된다애오.....

>>674 다 데미지 반사 먹고 기절했거든요!ㅋㅋㅋ
기절 안하고 버틴 것도 제가 알기로 진화가 처음입니다!

>>676 참고)이 기준으로 뉴비에 들어가는 사람은 성현 청천 시현 자기자신이고 시현주는 내일이면 어장에 온지 두달째가 된다
초 뉴비: 진화, 춘식

기준이 명백하게 달랐다......무려 두달....

벌써 그렇게 됐나..??

>>681 이라고 해도 그렇게 오래된 것도 아니랍니다!
이 스레 시트스레 세워진 게 2월 11일이니까여!

충격사실) 스레 생긴지 이제 세달 넘음

그치만 직접적 유혈은 좀 그러니(파츠가 없는 건 넘어가자) 밴드로 타협입니다(?)

생각보다 나 뉴비 아니었네..?(아무말)

예아.
그러므로 저는 이제 뉴비 아닌걸로.

>>679 그런데 정작 목표로 했던 기술은...못 얻어씀....캡틴은 오케이 해줄랬는데, 다이스가, 허선생이 용납치 않았데여....
좀 더 해야 졸업시켜준데....흑흑....도대체 얼마나 엄격한거야 허선생

우리 어장은 생긴지 3개월이 넘었다.
하루, 에미리, 카사, 찬혁, 에릭, 지훈, 진석, 바다, 지아는 첫날에 들어온 시트고, 다림은 며칠 후, 화현은 또 그로부터 며칠 후.
그 후 들어온 시트 중 지금까지 남아있는 첫째는 성현. 화현 시트가 들어온지 한달 좀 덜됐을때 들어왔다.
청천 시트는 성현 시트와 들어온 날짜가 거의 차이가 없다.
리메이크 전 시현주의 시트는 그 후로 며칠 후에 들어왔다.
사실 중간중간에 들어온 시트가 없는 건 아니지만 사라지거나 내려가서 빼고 말함.

갑자기 뉴비가 스레에 많이 들어와서 이 썩은뉴비는 매우 기쁘다.

거의 하루에 하나씩 어장을 갈아치우다니.... 무시무시하군...

응애 나 와기캡틴 어장 넘버링 100 조
빨리

스레 초창기엔 하루에 1진행을 하고, 캡틴이 갑자기 1일 2진행을 한 날도 있었지.
스레 중간쯤에는 스레 하나 갈리는 데 24시간이 안 걸리는 일도 있었음.
다같이 썰풀이 달리고 앵커썰풀기를 열심히 했던것도 있는듯.
지금은... 풀게 다 떨어져서 방전된걸까...? 비활성화됨.

>>691 응애 나 애기 레스주 떡밥조

씻고 올때까지 다음 어장이 아니면 1일 2진행의 위엄으로 몸소 화력을 태울 것

>>691 100이 되려면 일주일은 기다리셔야 합니다 전하!!!!!!

넘버링 100은 그래도 이 기세면 의외로 금방 통과할 것 같은데요!

>>694 야!!!!!!!!! 전 대학원생 언니!!!!!!! 일도 많이 하고 체력도 없으면서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씻고 주무십셔!!!!!!!!!

허어어억

농담아님
씻고옴

(혼란) (당황)

몰라 빨리 갈아

>>710 뭔가 해드리겠습니다!!

아무튼간에 오늘은 꼭 영장콘 포함해서 코인 정산을 할것이란 애옹
이게 무슨소리냐??? 사강 끝나고 영장콘 2.0 작업을 할것이란 소리입니다 (실성!)

>>688 언젠간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토닥토닥

>>689 하루 뒤라고 해주시져!
그러면 제가 자정까지 고민한 의미가 없어진다구요! (???

캡-하!

저같은 뉴비는 이 세상에 없사와요 호요요

서울 사이버 강의를 끝내고 나의 영장인생 시작됐다

>>699 (대충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짤)

신입분들을 위한 tmi 대방출 시간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에미리에게 궁금한 부분 앵커로 질문 plz.....😎😎

>>665
예압

>>703

신이시여, 저는 그렇게 무르지 않아요.
이번주 내로 얻어서 당신에게 바치겠어요....!!!!!!!

>>705 영장인생 하니까 곧 영장이나 입대하십쇼 이런 거 나올 거 같잖아요 (실성!)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청천교를 창설하라!!!!!!

>>694 그.,...그ㅜ거 가능해요?! (당황

아!!!!자꾸 '응답 없는 페이지'창 뜨는 거 짜증나!!

>>707 Gamsahapnida....😎😎😎😎

군 대 영 장
내 인생의 위기
군 대 영 장
고 투더 헬 초대권
군 대 영 장
피할 수 없는 시련

드높고 푸른 하늘(청천)이시여어!!! 오늘 제가 당신께 이 노력을 바치나이다아아아아 (실성)

>>714 (대충 기상나팔 소리)

>>708 >>711 그만!! 진짜 그만ㅇ!!!!!!!!

대한민국을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헌신하시는 군인 여러분을 항상 응원하고 몸 성히 집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언제나 기원합니다.

안 되면 되게 하라.
아무튼 씻기 전에 풀어주는건데 기술 숙련도 패치를 조금 진행했음. 원래 수재가 A랭 직전까지 숙련도 상승률이 3배였는데 이거 좀 건드리고 증가치를 조금 수정했으니 참고하도록 하셈

>>716
(점호 집합 10분 전까지 뻐기기)

청천님이 그만이라고 하시니 이말인즉은 나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사특한 종교를 퍼트리는 이단의 무리들을 끌어내어 이 세상에 가득찬 전란의 무리를 걷어내고 혼란을 중지시키라 함이라
스레를 터트려!!!!!!!!!!!!!!!!!!

>>719 버프인가여 너프인가여!

아무튼 이 오너는 서른줄 되어도 입대영장 안 나오는 오너란 애옹 (ㅋㅋ!)

>>719 한줄요약 = 수재 특성이 좀 더 그저빛이 되었음 😎✌

군대에 가야하는 참치들은 참고하세요

참고 하세요 아 ㅋㅋ (돌맞음)

춘심이는 분주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내리쬐는 초여름 햇볕은 사람을 금세 지치게 만든다. 그녀가 향하던 곳은 상점가의 어느 과자점. 공방에서 작업을 시작하려는 찰나에 목이 시원한 캔디가 다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 캔디라도 물고 있지 않으면 뜨거운 화로의 열기를 도저히 견딜 수가 없다.

"아... 더워. 힘들어."

한참을 걷다 보니 몸이 후끈 달아오른다. 얇은 티셔츠를 입고 있음에도 팔다리가 끈적끈적 불쾌감이 치민다. 거리 한복판에 멈춰서 허리를 숙여 무릎을 짚고 한숨 돌리려는 춘심이었다.

"!"

기척 없이 등 뒤에서 들려온 인사에 춘심이 몸을 움찔한다. 느리게 허리를 펴고 뒤를 돌아보니 아는 얼굴이다. 방금 분명히 놀랐지만, 표정은 무심하고 태연하다. 고개를 한껏 치켜든 춘심의 시선은 저보다 키가 훨씬 큰 지훈을 내려다보는 듯하다.

"응. 오랜만."

말없이 지훈을 위아래로 훑어보던 춘심의 입에서 겨우 나온 말이다. 그에게서 뒤로 한 발짝 물러난 그녀는 느릿하게 팔짱을 끼고서 한마디를 덧붙인다.

"키 좀 줄여. 고개 아파."

구, 군대 얘기는 그만....
윽, 머리가...

>>718 (경례!

>>721 으아악 아니야! 부담스러우니까 하지마여!

오(오)

청천님 특성이 수재던가용용?

답레가 늦어서 죄송드립니다..! 잠시 연락할 일이 생겼어요

후, 귀여운 청천주 반응을 봤으니 여기까지. 즐거웠어.

>>724 (돌 던짐)

(길길길)

청천주가...귀엽다....
그는 신..?

>>729 괜찮습니다! 답레는 편하게 주세요!

>>726 (토닥토닥...

>>728 예스!

(돌 맞음)

범인은...

>>730 ㅋㅋ(실성!)

맞아 지훈이 키 너무 커!!
귀여운 후배일거같이 생겨가지고!!! 180cm인데 머리를 쓰다듬으려면 까치발 드는 묘사를 해야 한다니! 이건 굴욕이야!!

헉 맞다 서희주 지금 스레네 시점 3우러입니다!!1

>>735 진짜 돌!!

그러고보니까 진석주 왜 진석주라는 나메 안 달고 진짜돌주라는 나메를 다시는 거에요? 딱히 상관은 없긴 하지만...

그냥 입에 착착 붙어서요
진짜돌

하지만 무표정캐가 내려다보는 시선은 참을 수 없기 때문에 키가 큰 건 어쩔 수 없는 선택!!!!!(지훈: 기분나빠

헉 정말요? 그럼 초여름 말고 빨리 걸어서 더웠다는 걸로 필터링 부탁드립니다!
>>738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3월이에요 3월!
3개교 공통 정기시험 기간이기도 하지요!

Q. 진석이가 왜 진짜돌인가요?
A. 진석 = 진 석 = TrueRock = 진짜돌 이라서

>>742 넵 알겠습니다!

3교 공통 시험기간에 의뢰하러 간 말랑카우가 있다????????????

>>746 적어도 실기시험에서 낙제먹을 일은 없겠네요!

>>736

그러나 청천이의 순진한 '의뢰 갈래요?' 권유 한마디가 이 진하고 진한 허스승 챌린지의 스노우볼이 된건 팩트.
왕따 당하던 아싸가 후배가 멋있다고 칭찬해주면 뭔가 노력해지고 싶어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

아무튼 수재특 장점을 내가 너무 안 풀었는데..

시험에서 점수 보너스 + 배움 활동에서 습득속도 10배 + 숙련도 증가 속도 5배 + A랭크 달성 이전까지 기술의 경계에 도달하지 않음.

이야

청천, 그는 신인가!?청천, 그는 신인가!?청천, 그는 신인가!?청천, 그는 신인가!?청천, 그는 신인가!?청천, 그는 신인가!?청천, 그는 신인가!?

힉, 무시무시한 특성 ㄷㄷㄷㄷ

>>741 하긴 그건 인정이지... 지훈이한테 무표정으로 내려다봐지고 싶어... 본인은 아무 생각 없는데 감정이 겉으로 안나가서 무표정인 것도 좋지만 진짜 실망하고 짜증났는데 그것조차 표정에 하나도 안 드러나는데 눈빛만은 엄청나게 날카로워서 고개들어서 눈을 맞추면 그대로 몸이 싹둑 잘려나갈것같은 오싹함이 들것같은 상황이면 더 좋을거같아...

수재 특)'진짜 그저빛임

저기저기 지훈주! 춘심이가 가명을 써서 다른 분들께 조금 혼란을 드리는 것 같아서요ㅠㅠ 나메는 서희 말고 춘심이로 통일할 수 있을까요! 이름만 아직 서희로 알고있다는 걸루..

청천 그는 신이야! 청천 그는 신이야! 청천 그는 신이야! 청천 그는 신이야! 청천 그는 신이야! 청천 그는 신이야!

(대폭소)

헐 스레 가느라 레스를 엄청 폭풍같이 쓰느라 정신이 없어지고 있네용용
뉴비분들 다들 괜찮아요?? 안어지러워용용????

청천이 그는 신이야!!!!!!!!

>>7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지훈주도 해보고 싶어요....하지만 그럴 일이 생길까(?)

>>754 앗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럼 가끔 지훈주가 착각해서 춘심이라고 적을지도 모르는데 그럼 서희로 필터링 부탁드려요..!

>>758 넵넵 그럴게요! 배려 감사합니당

To 뉴비분들
지금 스레 속도 다들 괜찮으십니가??? 좀있으면 800 갑니다??? 😉😉😉

>>757 사실 다 읽기도 힘들어서 반응을 잘 못하고있어요

청천주 봐줘....이게 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야....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죽는_나이
어.. 음... 어... 해피엔드면 생각보다 오래 살지도 모르고요.. 배드엔딩이나 if는 젊어서 죽지 않을까(아무말)

자캐의_머릿속_감정을_인사이드아웃처럼_정리해보자
인사이드 아웃 기억 잘 안 나서 대충 의인화 비스무리하게.
쌍둥이이긴 쌍둥이인데 일란성쌍둥이 감정 애정+증오
분노+살의
꺼려짐=본인에게 향함
슬픔+기쁨.. 가끔 분리되기도 함.
같은 느낌?

처음_바다를_봤을_때의_자캐_반응은
파랗다... 넓다! 가까이 가니 투명해. 정도의 정석적 반응. .....였을 경우에는 빠져죽으면 기뻐하실 거냐는 반응도 있었을 수 있음.
https://kr.shindanmaker.com/97748

진단...

모두가 당신의 이름을 연호하고 있어....기뻐...후후...(코쓱)

>>694부터 60레스 넘게 쌓일때까지 15분 정도 걸렸다...

이게 1일 2진행을 막고자 하는 레스주들의 의지입니다......😎😎

>>748
팩트2) 청천이 한 말은 "의뢰 가실때 필요하시면 저도 불러주삼ㅎㅎ"에 더 가까움

껄껄...이게 이렇게 굴러간 거였군요...
받고...사실 청천주 진석이랑 일상 돌린 적 없다애오. 선관만 있는 상태였지만 일류무사 같이 잡을 때 진석이가 꾸준히 자기 할 일 했기 때문에 진석이에 대한 신뢰도가 있는 상태에서...마침 방패돌이 진화가 랜스 얘기 꺼내길래 마침 청천주(와 청천이)가 한 자리에서 꾸준히 딜박던 진석이를 떠올린 것...
그리고 진석이랑 청천이 선관이 아마...가디언넷에서 허선생님 얘기하다가 이걸 계기로 밥 한번 같이 먹고 연락처 교환한 거였죠.

이 모든것은 허선생님의 빅-픽쳐?!

(솔직히 2진행 해봤자 초장문 투척밖에 안하겠지만 아무튼 거기서 거기란 애옹)

이 상황을 막는 방법은... 이 스레를 더 빨리 순식간에 갈아서 빨리 모든 걸 끝내버리는 것뿐이야...!
조금만 참아줘 뉴비참치들!! (뉴비들: 싫은데요)

답레 쓰다가 혹시 반응을 놓친걸 이해해주신다면야 어지러운것쯤은 참을 수 있어요.. 화력 넘 따끈따끈하구...

>>767

원래 불쌍한 아이는 오해를 자주해! (당당)
그리고 뭐....라고....허선생, 당신 도대체 어디까지 내다본거야....

(뜨끈뜨끈♨)

갑자기 무슨 일이죠..!?

>>749 손본 게 이거라고요?와...ㅋㅋㅋㅋㅋㅋㅋㅋ
ㄷ이건...너무...여러 의미로 절 위한 특성인데요!ㅋㅋㅋㅋ
(유틸기나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기술 많이 드는 거 좋아함 (현생 때문에 진행 참여 가능 시간대 좁음

캡틴은 신이야!!!

허선생... 당신은 도대체...?

>>770 이 화력엔... 안쓸려나가는게 신기한거같워용...

>>773 잘 들어주십쇼 쓰앵님....오늘 스레를 갈지 않으면 1일 2진행이 일어나고 맙니다 (두둥!)

" 어디 가는 길? "

꽤나 숨가쁘게 걸은 모양인지 무릎을 짚고 한숨을 돌리는 듯 했던가. 지훈은 그런 서희를 보며, 살짝 고개를 갸웃거림과 함께 질문을 던졌다. 방금 서두르는 모습을 보면 꽤 급한 것 같은데... 어딜 가는 거려나.

말없이 자신을 훑어보다가 뒤로 한발짝 물러나며 말하는 것에 "키를 어떻게 줄여... 라며 농담섞인 가벼운 투덜거림을 낸다. 그러다가 장난기가 생겼는지, 한 발짝 물러나는 춘심이에게 두 발짝 가까이 다가가더니

" 이러면 오히려 더 보기 힘드려나? "

그대로 고개만 살짝 숙여, 춘심이와 시선을 수직으로 맞추려고 했겠지. 아마 춘심이는 목을 꽤 많이 젖혀야 지훈이와 시선을 마주칠 수 있으려나. 키 좀 줄이라고 말한 것에 대한, 소심한 복수였다.

>>773 >>694

>>774 (만능 괴도 이청천 상상함)(오타쿠 뇌 자극)(빵긋)

>>754 엥 서희 가명이구나...!
혼동한 건 아니었단 애옹! 단지 춘심이가 서희라고 불리는 쪽을 좋아한다길래 조만간 개명이라도 하려나보다 싶었단 애오옹!!

왜...짧지..?

>>764 (클라우디킥!

>>779 개명은 안하겠지만 그냥 그짓이름..!!

아니... 평소엔 제가 이렇게 누굴 찬양하진 않는데 (양심:?)(양심:님뭐라는거임??)
청천주가 반응이 너무 혜자라서 그만... (대충 놀리는 중이라는 애옹)

매번 생각하는거지만 캡틴은 몸을 아끼셨으면 좋겠어요..

청천주... 놀릴 때 반응이 혜자이긴 해요

(몸 지지며 관전중)

어? 모지.. 이게 말로만 듣던 마왕의 힘인가여..?
첫일상부터 뉴비 주거요...

흐린 하늘의 맑음 주의보 괴도 썬샤인!
수재 특성이 효과를 훔쳐가겠다!

(대충 신한국의 문화에 놀라워하는 에미리콘)

앵커걸면 어... 멀하지.

할게 생각이 안 나는데.. 막 머 대사라도 쏴야 하나..(고민)

대충 아무 일도 안 일어날 수 있다(?)

지훈주는 아무고토 몰라요

나왔다! 지훈 씨의 매직 콤보다! (※그런 것 없습니다)

>>790 얍

>>782 그으렇군요!

청천 : 0o (아니 그냥 개명해도 괜찮지 않나, 이종족도 개명하는 세상인데...)
소서 : ^^... (*청천이 뉴파파. 이세계 출신. 청천이 엄마랑 눈맞아 신한국에 귀화하면서 개명함)

>>793

이것이 고고한 랜서의 진면목이다!
오니의 일섬!
당하면 되갚는다, 그것이 고고한 랜서의 진면목이지!

>>783 >>785 ㅋㅋ(실성!)

>>783 동감입니다...

아아...이게 랜서라는 것이다....

랜서(누군가의 마음에 다이렉트 어택을 날리는 포지션)

랜서 트럭 설

>>788
(대충 만우절 이벤트 갈은 걸로 화현이랑 둘이 특성 뒤바뀌면 재밌겠다는 애옹)

랜서에게 장난치는 자 당할 각오를 하라(아무말)

지훈이 저거저거... 1학년 아니라 4학년이었으면 이미 지훈이가 '친구 사이에 하는 일'로 간이고 쓸개고 다 빠져서 악만 남은 여학생들 한무더기였을 거에용용

하나미치야 - 랜서
야마모토 - 랜서

어라(어라)

>>803 (묘하게 설득력이 있단 애옹.,...)

>>801
하! 고싶지만
지! 지금은 5월 24일
만! 만우절이 지났다!

>>803 아 ㅋㅋㅋㅋ 그럴리는 없습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없음 ㅋㅋㅋㅋㅋㅋ(실성!)

만우절 이벤트로 특성 바뀐 레스캐들...
갑자기 삼촌 어디가고 여자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진석이... 오니잔슈를 받은 진화... 재벌이 된 부모님이 찾으러 온 하루... 용뿔이 자라난 청천이... 물건은 못 만들어도 도끼로 바오밥나무를 자를 수 있게 된 춘심이... 길가다 넘어져도 예쁜 다림이...

(?)

>>804

>>806 (스레 내 시점으로는 3월이니까 아직 만우절 안 지났단 구-구-)
(시험 후를 기대해보자는 깟깟!!)

>>807 (대충 결혼 해줄것도 아니면서 사람 꼬시는거 예.의.없.다 짤)

이름을 말할수 없는 그군 - 랜스

어라(어라...)

>>808 (재미있을 것 같다)

>>809 랜서트럭 사실로 밝혀져...

>>808
청천 : 갸악
청천 : 갸아아악!!!
청천 : 차라리 꽃이 자라게 해달라고!! (???

이 오너는 드디어 사강 하나를 통째로 다 끝냈단 애옹
이게무슨소리냐???? 영장콘 만들러 맥북키러 갈거란 소리입니다 (ㅋㅋ!)

>>794

타 특성의 지훈이가 궁금하다..!(아무말)

*약간의 얀적임.
"묶인 걸 끊어드렸는데. 어떠세요? 붉은 게 예쁘지 않나요? 아쉽게도 제겐 붉은 게 거의 없는 터라."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면 다른 건 필요없지 않나요?"
방긋 웃었습니다.

>>811 (솔직히 의도한 건 아닌데 이렇게 놀리시면 비아에게도 하고싶은 애옹)(?)
아 ㅋㅋ 다음 일상 기대하십쇼 ㅋㅋ

>>812 걔 안죽었다고 카셨지 싶은데여

>>803

친구끼리 하는 허리껴안김과 품에 파묻기와 본인도 당황했다지만 절대영역 맨다리에 무릎베개도 했으니까 분명 많을 것이다..

>>808

"에헤헤헤, 어때? 이래도 웃을 생각이 나? 멋진 기분이네! 날 비웃던 사람의 피 맛을 본다는건!"

"네가 뭐라던 나는 영웅이 될테니, 그 발판으로 죽어줘!"

>>815 축하드림다!!!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https://picrew.me/share?cd=7RiajoQtrP
데탑끄기전에 양갈래 에미리 슬쩍 올리고 가기....jyp
(이 오너는 드디어 크로와상 되는 픽크루를 찾아서 가슴이 웅장해졌고 어쩌구)

춘심이는 말을 길게 하지 않았다.

"마트."

목이 시원한 캔디를 사러 가는 길이었지. 거리를 조금 벌렸음에도 지훈을 올려보는 고개가 뻐근하다. 거북목이었다면 분명히 교정 효과가 있었을 거야.

성큼, 성큼 지훈이 다가올 때마다 춘심의 고개가 점점 올라간다. 그녀는 고개만 살짝 숙여 수직으로 시선을 맞추는 지훈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그리고 말없이 입을 우물우물. 춘심이의 두 뺨은 언제나 발그레했고, 아까부터 새빨갰다.

"붙지 마. 더워."

무심하게 대꾸하곤 다시 뒤로 한 발짝 물러나며 지훈의 가슴팍에 손을 뻗어 가볍게 밀어내려 한다.

>>818 대충 죽었던것(이제아님) 되긴 했는데... 관계가 없는 NPC라서 얘기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단것.
Q.관계가 없으면 만들면 되지 않는가? A.아니된다. 무섭다.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음

>>817 아ㅋㅋ 이게 뭐에용

>>808

진짜 팜 파탈이 되는 거야..? 아아 죄많은 사람이구나.. 같은 말을 하며 서글퍼하는데 그것에 또...라던가..(아무말)

(랜서가 아니라 랜스지만 구경중이라는 글)

>>816 타 특성의 지훈이....

어두운 매력 혹은 미소년 특성 골라서 옴므파탈 플레이 하는 지훈이가 떠오르네요 지훈주는 할 자신 없지만...?

"아아...하나뿐이네...이젠..."
"모든 걸 원한 사람의 최후는 이런 것일까..."
"그러니까 제발 너만은 떠나가지 말아줘. 너만이 이젠 날 지탱해줄 수 있으니까. 제발..."

>>819 아무튼...아무튼 지훈이는...아닐 것임...

개명할까 했는데 춘심이라고 불렸을때 상황들이 넘 맛있어 보여서 포기할 수 없었어요...

답레 쓰고 왔는데 레스가 몇 개가 쌓인거야

>>819 정말 절대영역 무릎베개는 다시봐도 아찔한것...😱

>>820 으아아아(진화 뽀다다다담)

>>815 수고하셨어용용!! 파이팅!

>>822 헉 에미리는 양갈래도 잘 어울리네요! (야광봉

>>824 앋 아아...이해합니다....

>>820 진화가...타락했어..!

>>822 크로와상이 귀여운 애옹!

춘심이 뺨 꾸욱 눌러보고 싶다(?)

>>822 땀뻘뻘이라니 귀엽다용용! 사각 포장 크로와상인가용? 홍...

>>827 (대충 결혼해줄 것도 아니면서 짤)(사람 꼬시는거 예의없다 짤)

>>828 아ㅋㅋㅋ춘심이는... 못참지... 몸에 이빨자국 나도 부르고 만다... (비아:안할건데)

뒷북이지만 >>814에 대한 주석
청천이 계부는...화인花人입니다... (빵긋

>>820 광기...광기가 느껴진다아...

>>827 이열 미소년 지훈이...보고 싶다 (?)

>>828 으앜ㅋㅋㅋㅋ...그랬군여!

>>830>>831>>832 포인트 = 그사이 귀에 더 늘어난 피어싱들 (ㅋㅋ!)

>>826 (대충 성현이에게 크로와상 건네는 에미리짤)

미소년 지훈이나 어두운 매력 지훈이.. 쩐다...
타특성인 캐들 궁금한 느낌의 무언가...

>>835 13개... 이제 봤는데 너무 아파보이는 것이에용...

진행이나 준비하면 됨미까?

으아아아아악 ㅋㅋㅋ

>>838 안돼!!!!!!!!! 기다려!!!!!!!!!!!!!!!!!!!!!!!!!!!!!!!!!!!!!! 한 번 더 씻어!!!!!!!!!!!!!!!!!!!!!!!!!!!!!!!!!!111

>>838

모두의 열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션은...실패했다...

디스 이즈..
운메이

으아아아아아아악

아앗... (흐려진다)

>>835
(대충 크로와상을 크로플 기계에 넣어서 잼발라 먹는 성현이 짤)

@진짜돌주
(대충 기상나팔 소리 BGM)(눈물)

아니지 크로플 쓸 일 없이 힘을 빡주고 양 손을 엄청 비비다가 그걸로 꾹 누르면 그게 크로플이지 않나?

(대충 영웅서가 기본양식 : 특 플레이어들 진행현황 적혀있음, 켜는 중)

>>835 >>837 13개?! (동공지진

>>838 으아악 아닙니다!!!

46분밖에 안주고 307레스를 채우라니 심하잖아요!! (눈물)

전성기 시절에는 46분이면 600을 갈더니만(눈물)

어차피 저는 참가불가란 애옹...
슬슬 자러 갈 시간이란 애옹..........

모두들 좋은 밤 되십셔.....

아앗 청 - 바...

>>852 그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안되는걸요...(흰눈)

흑흑.. 청천주.. 바이바이...

청 바

청천주 쫀꿈꾸세여

청-바-지-

시작!

" 나도 같이 가도 돼? "

춘심을 빤히 바라보았다. 뭘 사러 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을 것 같았으니까. 최소한 저 고장난 자판기와 씨름하는 것보단 아는 사람이 장보는 걸 따라는게 더 재미있겠지.

입을 우물우물. 뭔가 먹고 있는 건가? 고개를 살짝 갸웃하며 궁금하다는 듯한 표정만을 지었을까. 그러다가 붙지말라며 무심하게 대꾸함과 동시에 가볍게 밀어내자, 그녀가 밀어내는대로 밀려나고는 처음 만났을 때와 같은 거리를 유지했겠지.

" 너무하네... 바로 밀쳐내다니. "

조금 토라진 듯 말했겠지만 그 목소리엔 어느정도 장난스러움이 섞여있어 그다지 진담처럼 들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잘자요 청천주~

(이 오너는....불과 n분 전까지 영장콘 만들기로 새벽을 불태울 생각이었다.....)(대충 작업과정샷이란 애옹)

ㅔ?

청바~

".....후우."

나는 땀에 젖어 허수아비, 아니 허선생을 다시금 바라보았다. 꽤나 긴 시간 어울리고 있다.
허선생에게도 의념이 있다면 이런 나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슬슬 정이 들 것만 같다.
합격도 받았으니 이대로 떠나도 괜찮았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래도, 조금만 더.
내가 우연히 합격했다는게 아니라, 제대로된 기본기를 갖추게 되었단걸. 어쩐지 허선생님에게, 스스로에게 증명하고 싶었다.
아까전이 필사적으로 필사적으로 아득바득 달려들었다면, 이제는 차분하게. 복습해보자.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첫째. 상대의 공격을 제대로 분석할 것. 어떻게 막을지, 흘릴지, 반격할지. 공격 패턴과 유형을 보고 판단해 읽어낼 것."

그저 단순히 막아내기만 해서는 안된다. 방패를 꿰뚫는 공격은 얼마든지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진동을 크게 울리는 타격계는 나의 지구력을 크게 약화시킨다. 방패를 들기만한체로 견뎌서야 당연히 일방적으로 공격을 받는 내가 먼저 나가떨어질 뿐. 상대의 공격의 위력을 감소시켜라. 유형에 맞는 대응을 해라. 말은 쉬운 이야기다. 그럼 그 대응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되는가?

"둘째. 요소요소의 간격을 메꾸기 위해 신체를 강화하여 공격을!"

공격을 위해 팔이 뒤로 제껴질 때, 총구가 발사전에 겨눠질 때, 창이 충분한 거리로 뻗어나오기전에, 무기와 무기의 전환, 공격과 공격의 사이. 상대의 모습에 틈이 보인다면, 과감하게 신체를 강화해서 방패와 함께 몸을 던져 부딫힌다! 묵직한 중량에 더해 강해진 신체로 들이받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공격이 될 수 있다! 방패는 수비만 해야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상대의 공격을 흐트려 캔슬시키는 것이, 때로는 더더욱 여력을 아끼게 한다!

"셋째. 강력한 공격을 받아낼 땐, 건강을 강화한뒤 충격을 분산시켜서 받아낸다!"

위협적인 공격을 흐트리지 못할 것 같을 땐, 건강을 강화시켜 여력을 강화시킨다. 또한 그것만이 아니다. 강화된 건강에서 더더욱, 내려치는 해머를 방패를 끌어안듯 잡아 전신으로 충격을 분산시켜 피해를 줄이려고 시도한다. 거대한 포탄이 쏘아질 땐 서서 정면으로 받는게 아니라 한쪽 무릎을 굽혀 앉은 자세로, 방패를 자신의 머리 위로 비스듬하게 치켜 막는다. 포탄이 부딫혔을 때 경사를 타고 빗겨나가고, 굽힌 무릎을 스프링처럼 완충제로 쓰며, 땅에 붙인 다리를 통해 좀 더 안정적으로 지지하며 충격을 분산시켜 흘려낸다. 날카로운 찌르기를 받아낼 땐, 충격 직전 방패와 몸을 조금 옆으로 틀어 점의 충격을 온전히 받지 않고 옆으로 흘려내는 형태가 되도록 시도한다.

....어깨가 무겁다. 평소엔 자주 쓸 일도 없는 의념기를 이렇게 연속해서 써보는 것은 처음이다. 낯선 경험이다. 무겁다. 답답하다. 그러나 이것은 영웅이 견뎌야만 하는 기대이며, 희망이다. 계속해서 의념기를 지속하는 와중, 생각이 스친다.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는 내게 엄청난 방어력을 제공하는 대신, 그 무게를 감당하느라 느려지게 만든다. 그런데 이게 정말 그저 '단점' 일까? 장점이 뛰어나기에 붙은 단점, 그 외엔 아무 의미도 없단 말인가? 의념기란 그렇게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는가? 이를 악문다. 애초에 '영웅' 에게 있어 이 무게란 단순히 '짐' 이란 말인가? 그럴리가 없다.

나는 싸움이 싫다. 무섭다. 두렵다. 스스로 특출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왜 이렇게 필사적으로 임하고 있는가? 바로 내 마음속에 무겁게 남아있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대학살속에서 본 처참한 광경, 살고 싶어 소리친 절망, 구원 받았을 때의 안도감, 혼자만 살아남았다는 죄책감, 그러한 광경의 반복을 막고 싶다는 결의. 그 모든 무거운 마음이 날 이끌고 있다. 진정한 영웅들의 어깨엔 도대체 얼마나 수 많은 생명이 걸려 있었을까. 그 무게는 얼마나 무거웠을까. 그러나 그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단순히 '짐'이 아니라, 그들이 진정한 영웅으로써, 한계를 넘은 사투를 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그들과 나를 비교하는건 하늘과 땅의 차이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워리어라는 포지션인 이상. 누군가를 지키겠다고 싸움에 나서는 이상. 이 무게는 내가 감당해야하는 것이며, 또한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그래. '무게'는 단순한 '단점' 이 아닌 '특징' 이다. 인식했다면 살려라. 무겁다는 것은 무게 중심이 온전하다는 것이다. 자세를 잡을 때 그걸 인식해라. 무게를 확고히 해라. 무겁다는 것은 짓누를 수 있단 것이다. 부딫힐 때 좀 더 체중을, 무게를 실어라. 힘겨루기를 할 땐 방패를 조금 위로 들춰,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을 수 있도록 해라.

주변에서 코웃음을 치더라도, 비웃더라도, 조롱하더라도, 내 의념과 목표는 '영웅' 임을 이 무게를 통해 항상 인식해라.
기본기를 잊지 마라. 그러면서도 이상의 꿈을 단념하지 마라.

비록 망가지고 비틀려 무시받고 깔봐져서 도망쳤던 인생이라 하더라도.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망념항아리에 쌓인걸로 망념을 초기화한뒤, 의념기를 키고, 허수아비에게 도전합니다. 여태 배운 교훈대로 상대의 공격 패턴을 읽어 틈새는 신체를 강화하여 들이받는 것으로 흐트려서 공격을 취소시키고, 강타는 건강을 강화한뒤 그 충격을 고스란히 받지 않고 흘리거나 분산시킬 수 있는 자세를 취하는 방식으로 임합시다.

허선생 졸업시켜줘어어어어어어어어 - !!!!!!!!!!!!!!!!

"너구리야 가지마! 내가 빵사줄게!"

그렇게 외치다가 선도부원들이 오자 얌전히 잡힌다.

"부두에서 소리치고, 너구리한테 빵사주는건 죄였구나"

너무 슬프다.

"곧 시험기간인데 너희도 회장이나 학생회처럼 선도부 활동으로 시험 몇개는 면제 시켜주고?"

#양팔이 잡힌 상태로 따라가면서 밥은 먹었는지 취미는 뭔지 이야기를 한다.

캡틴!!! 그냥 진행하고 싶었던 것뿐이지!!!!
날 속였구나아아아아아!!!!!!!

" 머리아파....... "

지훈은 공부하던 것을 살며시 내려놓고는 침대로 직행했다.

휴식...휴식이 필요해...

#잡시다...정신력을 보충할 필요가 있다

일단 춘심주...일상은 진행 끝나면 해요..(끄덕)

(대충 일상하면서 책 읽을려고 했지만 어림도 없었다는 애옹)

" ... 오늘은 찾아오신 분들이 많네요.. "

하루는 미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보곤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다 이내 미소를 짓곤 준비를 하는 사람 들 중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다가갑니다.

" 안녕하세요, 혹시 저도 준비를 도와드려도 괜찮을까요? "

# 돕는다!

@진짜돌주
@진짜돌주
(대충 진석주 소환하는 마법진)

물감.. 우히히히.. 우히... 좋아.. 기분 전환 겸 미술실에서 좀만 그릴까...
의념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물감이라니.. 매.우.좋.아. 좀만, 좀만 그림 좀 그리다가 공부할래!!

"잘 있어라, 교과서들아! 난 간다!!"

#미술실로!!!

허선생 이게 내 전력이야 !!!

제노시아..
미술부에...
정신력 회복시켜주는 그림이 있는데...
외면당하고 있어. 슬퍼..

다른 학교에 가도 되나

>>875 네.
도서관 같은 데는 못 들어감.

>>876
후....찾아가서 모델 해줘야겠다.(강제)

>>877
하지만, 당신 선도부에 잡혀갔어

>>877-878 당신, 제법 위험해요

>>864
이번에는 꽤 안정적으로 성공해냅니다.

- 합 격 !!!

허수아비의 인정과 함께, 마지막 한 번의 기회가 남았습니다. 하지만, 만약 진화가 원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현재 허수아비의 수준은 '생도' 레벨입니다. 만약 이것을 정규 가디언 수준으로 끌어올려 성공할 수 있다면? 아니면 적어도 한 번이라도 제대로 막아낼 수 있다면?
그만한 보상이 따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865
여러가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성현은 청월의 선도부로 끌려옵니다.

" 어디 보자.. 이성현 씨. "

안경을 쓴 채 서류를 뒤적거리던 남학생은 성현에게 말합니다.

" 의념 각성자. 그것도 가디언의 경우라도 사과가 잘못이 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너구리가 겁을 먹은 상황에서도 사과를 한다고 수 바퀴를 뛰어 사과를 하는 등. 비 각성자가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을 만든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이해하셨습니까? "

묻습니다.

>>867
잠깐 잠에 듭니다!

정신력이 미미하게 회복됩니다!

만약에 내가 태양왕 게이트를 겪기 전에 이곳에 들어왔다면 정반대의 상황이 되었겠지요? 일류무사님을 상대하고 수많은 게이트들을 닫고 오기 전의 나는 10레벨도 되지 않는 약한 아이였으니까요. 그래요. 이곳에서 그림자란 곧 강함입니다. 크고 강한 그림자를 가진 자가 그보다 작은 그림자를 가진 이들을 지배하는 세계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재현형 게이트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큰 그림자를 가진 자답게 그에 맞는 연기를 할 필요가 있답니다. 가면을 쓰고, 스스로를 속이며 몰입하여 어떠한 역할을 연기하는 것. 그것이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랍니다. 한가지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다면, 왜 큰 그림자를 가진 이들은 꼭 지배하고 억눌러야만 하는가. 이겠지요. 큰 그림자를 가졌다고 지키는 것은 할 수 없는 걸까요?

"두려워 하실 거야 없답니다. 저희들은 그저 지나가던 길이었으니..."

아무튼 저는 천천히 촌장님께 다가가, 최대한 저를 숙이는 태도로 정중하게 말을 이어나가려 하였습니다.

"소녀와 일행분들은 이 주변을 여행하던 중에 쉴 곳을 찾던 길이었사온데, 우연히 이 마을을 보게 되어 잠시 이곳을 찾게 된 것이랍니다. 결코 여러분들을 해코지하거나 할 마음이 없으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사오니 걱정하지 마시어요. "

방금 전까지 묶여 있었으면서 태연히 여행을 하던 길이었다 거짓을 고하는 게 웃기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저는 연기중이니까요. 제게 목숨을 구걸하는 이에게 자비를 베푸는 자애로운 지배자를요.

"그러니 촌장님, 부디 몸을 일으켜 주시겠는지요? "

부드러이 웃으며 저는 촌장님께 시선을 두었답니다. 번역되기 쉽도록 최대한 보편적인 말씨로 말씀드리고 있는데, 말이 잘 통할지 모르겠네요!

# 최대한 연기에 몰입하며 촌장님을 응대해 봅시다

보조계가 뭘 해야 할지 생각나지 않는 다림주는 멍충이입니다. 공격 후 반격을 막아내고, 방어 후 반격.. 보조 후에 어.. 음.. 망념체크? 고민해봅니다. 자체분석? 아니면 가상의 적 설정 후 가랏 허수츄! 하는 포켓몬스ㅌ... 아니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윽..."
의념에 의해 방어력이 증가했었는데. 시간이 지났으므로 다시 의념기를 써야 하는가..허수아비를 보조하려면 지나가는 학생 하나를 잡아야 하나..(아무말)

의념의 힘으로 방어력이 증가했다니까 허수아비를 분석이라도 해봐야 하나는 감각에 후..하고 한숨을 쉽니다. 허수아비의 행동에 맞춰야 할 것 같은데..

#허수아비를 망념인형(-10)의 망념을 들여 관찰해보려 시도합니다.

지배라. 이건 또 복잡한 이야기로군.
그러니까 이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지배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들이라 이건가?
그리고 우리는 여기서 선택에 따라, 그들을 지배하거나 그냥 지나치거나 할 수 있다는거고.

어쩐다. 내겐 주어진 정보가 너무 부족해.

"혹시, 뭔가 아는게 있어?"

의뢰를 받은 에미리에게 한번 묻고서는 상황을 지켜본다.
지나오는 길에 산적이 꽤나 많았다. 이건 여러 방향으로 해석할 수 있겠지.

첫번째. 이 마을이 산적들의 산채일 가능성.
두번째. 이 마을이 산적들에게 곧 습격당할 가능성.
세번째. 순전히 우리를 혼란시키려는 독립된 함정.

첫 두개의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여기에서 자리를 잡아야 할지 모르지만, 마지막이 문제다.
그 단 하나의 가능성 때문에 섣부른 행동은 그만둬야 해.

#일단 주위를 살피며 대기합니다.

>>874 !
게임 조금 하다가... 정신력 회복이 안 되면 갈 것입니다..!

"어....내 입장에선 전력의 사과를 한다는 의미였는데"

그게 그렇게 받아 들여지는구나

"하지만 너구리의 입장에서 위협을 느꼈다면 잘못이 맞습니다!"

#그래! 난 잘못한거였어!!

화현주 화현주- 저도 미술부 가도 됩니까용-??

모두 다 와라... 받아내주지

>>883
"아는 거라면....역시 여기서 우리들은 가면을 써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

진석 선배님의 말에 저는 조용히 입꼬리를 올리며 나직이 답했답니다.

"이곳은 재현형 게이트이니까요. 상황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고, 저 분들을 달래어 정보를 얻어내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 으음... "

조금 쉬었지만 그다지 푹 쉬진 못 한 느낌이었던가. 정신력도 미미하게 회복된 것 같은...

일단 시험공부 마무리부터 할까...

#망념봉인인형에서 나머지 58 소모, 그리고 망념 42를 추가로 쌓아 시험공부를 완료합니다

화현이가 5인이상 집합금지를 어기고 있다!

의념각성자는 건강 강화해서 코로롱 이겨내구요

"......"

토라진 듯한 목소리로 너무하다 말하는 지훈을 올려보며 입을 우물거리던 춘심은, 잠시 고민하는 듯하더니 곧 입에 든 것을 소리 없이 꼴깍 삼켜내기만 하고 대답이 없었다.

여전히 무심한 표정으로 시선을 떨어뜨리곤 발끝으로 땅을 가볍게 툭 툭 차더니, 이내 몸을 빙글 돌려 지훈에게 등을 보인다. 그리고 아까처럼 뒤로 한 발짝, 두 발짝. 그의 몸에 살며시 등을 기대인다.

"같이 가던가. 그늘 만들어 줘."

그다지 진담처럼 들리진 않았겠지만, 너무하다는 말이 내심 신경이 쓰였나 보다.

아ㅋㅋㅋㅋ의념각성자는 아무튼 백신 걱정 없다고ㅋㅋㅋㅋ(실성!)

정보) 공중에서 회전하고 그랜절을 하는 건 범죄다

공방에는 여러 사람들이 다양한 제작 활동에 몰두하고 있어. 다들 저마다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구나. 나도 나만이 만들 수 있는 장비를 제작하겠다는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해보자구.

#망념 60을 쌓으며 야금술을 수련합니다!

파워맨 특) 그랜절만으로 위협이 됨

진행 시작한줄 몰랐어!

>>440
큰 웃음소리에 순간 놀랐고,
즐거운 미소에 안도감을 느꼈다.
좋은 무기. 필요하다.
가르침. 흙바닥에 머리를 찧어서라도 빌어 한 줄 가르침을 얻으려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돈. 다른 두 선택지에 비하면 한참 못해 보이지만 이것도 배기운 님의 손에서 빠져나온 금이라면 무엇이든 부족할 리 없다.
하지만, 좋은 무기도 돈도 언젠가 얻을 수 있고, 가르침은 귀하지만 미약한 성취로 다 삼킬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하지만─지금의 내가 이 사람 앞에서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기회는, 앞으로도 영원히 찾아오지 않는다.
걸음.
걸음.
...멎음.
그리고, 곧음.

" 그대가 제대로 된 영웅이 되어, 가르침의 입장이 되기 전까지. 이 배기운. 이 청월의 교장으로서 이 자리를 지키도록 하겠다! "

라고.

" 그러니. 늦지 않게 따라오라. 이 노구의 몸이 이제 버틸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음즉! "

가슴이 뛴다. 심장이 뛴다. 마음이 뛴다. 무엇에 닿으려고 그렇게 바쁘게 뛰어가는가? 그 아래 무엇이 보이기에 뛰어내리려고 안달을 하는가? 고개를 숙이자, 땅을 파헤친 창의 끝이 눈에 들어왔다.
아.

" 날 뛰어넘어, 청월의 장이 될 마음을 가지라! 그것만이 진정한 영웅. 그대의 미래에 어울리는 꿈이 될 것이다! "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떠오르고, 은은한 열이 떠오르는 걸 눈치조차 채지 못했던 뺨에 한 줄기 바람이 스쳐 뒤늦게 열을 자각하게 된다. 어떤 감정이 온몸에 뜨거운 피를 팽팽 돌게 만들었다. 그래, 즐거움이다. 지금 나, 너무 즐거워.

" ...너무 늦지 않게 올게요. "

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뺨을 붉히며 눈을 반달처럼 둥글게 굽히고, 눈동자 속엔 호승심 많은 소년처럼 탁탁 부딪쳐 발화하고 폭발할 듯한 전기 같은 열정을 담고, 자신감만큼 끌어올린 입꼬리로 마주보는 미소를 자아낸다. 지금의 나를 시적으로 묘사한다면 그런 한 문단이 완성될 것이다.
얼굴 없는 영웅의 형상에 한 사람의 형상이 깃들어, 언뜻 그렇게 가라앉아 사라진 것처럼, 하지만 확실하게 색을 남기고 사라졌다.

" 충분하고말고요. "

나는 정중하게 깊이 고개숙여 인사를 했다.
어디로든 일단 가고 싶고, 무엇이든 일단 하고 싶다는 고양된 마음을 억누르며. 갈 곳도 없는데 다리를 움직이려는 나를 애써 억누르며. 그저 미소지었다.
# 크흑... 감사합니다 센세이...

>>896
미소년/녀 였으면 위협이 아니었을텐데

>>870
" 도울 것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미사의 준비는 자체적으로 성당에서 준비하니까요. "

수녀님은 웃으며 도울 것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미사의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미사를 들을까요?

>>872
미술실로 이동합니다.

손유는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았는지 기계팔을 천천히 조율해가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여전히 과감하고, 강렬한 색채의 사용이 돋보이는 그림입니다.
그렇게.. 곧 그림을 완성시킵니다!

... !!!!!!

장인 등급의 그림 '태허도룡도殆墟倒龍圖'를 관전하였습니다.
하루간 신체 스테이터스에 + 효과가 붙습니다.
자신보다 10레벨 이상 낮은 적에게 위압 효과가 발생합니다.
정신력이 미미하게 감소합니다.
마도의 숙련도가 상승합니다.
이틀 간 위험한 상황에 도달하는 경우 C랭크 상당의 위기 감지 기술이 발동됩니다.
뛰어난 장인의 그림을 관찰하였습니다. 그림 그리기의 숙련도가 상승합니다!

" .. 뭐. 나쁘진 않나? "

손유는 그림을 적당히 살피다가 내려놓습니다. 그 과정에서 화현과 눈을 마주치자 적당히 손을 흔들어줍니다.

" 왔냐. 찬후는 잠시 도서관에. "

결국 올려버렸다...에잉...

캡틴!! 목 아프면 제때 쉬어용용!!!

와 태허도룡도 쩔어

캡틴 목 아프시면 쉬셔야 해요...

그리고 춘심이 귀여워(귀여워)

태허도룡도 쩔어22

맞아.. 캡틴 목 아프담서 걱정돼요...

지훈이 넘 훅들어와서 심장 아파요

????
진행 재시작인거에요??????

진행중에 질문 하나만여!
일상 망념 정산은 일상이 끝나고 하면 되는 건가요? 진행에서 망념 쌓기 전에 돌리는 중이었던 건 계산에 넣지 않는 건가요!

>>905 춘심이도 넘모 귀여운 것... 춘심이 뽀다담

To 성현주
윅기에 성현이 목떡을 어떻게 집어넣어 놨습니다 확인 부탁dream......😉✌️

>>906 팩트)란 애옹

>>906 캡틴이 46분만에 307레스 안채우면 1일 2진행한다는 불합리한 미션을 내줘서 열심히 해봤지만 실패해서 요모양 요꼴이 되었습니다.

>>906 yes yes yes
시하~

>>907 망념 정산은 일상 끝나고 하는 거에요!
그리고 춘심주 답레 진행 뒤에 드려도 될까요..?

>>900
" 그렇다면... 경건히 미사에 임하겠습니다. "

조용히 인사를 올린 하루는 미사를 듣습니다.

# 미사 참여

오째서...오째서입니까
왜째서 캡틴은 쉬지 않으시는겁니까..!!!

>>909
두부우!!!!

저희는 캡틴의 함정에 걸려든 것입니다

>>911 답변 고마워요! 아까 반응을 못했어요. 일상은 진행 끝나고 부탁드려요!

시현주 안녕!

캡틴트럭 말고 캡틴트랩 영장콘도 만들어야겟어용용

??? 타이밍을 잘못 잡은 것인지 잘 잡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오자마자 그림을 그리고 계신 손유 선배가 보였다.
주변 분위기가 확 바껴버리는 강렬한 분위기. 그야말로 고귀함!
기계팔을 조율하면서 그림에도 불구하고 색은 과감하고 강렬하지만, 그것이 적정선을 이루고 있어 과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붓칠을 하는 동작 하나하나 눈길을 사로잡는구먼!! 주변 분위기에 압도되어 잠시 멍때리고 말았다. 태허도룡도... 쩔어~~ 나, 나도 저렇게 색을 사용해보고 싶어...

"선배... 제 안에 존경심이라는 것이 탄생했어요.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것만 봤는데도 분위기에 완전 압도됐어요! 팔이 불편하실텐데도 강렬한 색을 과감하게 사용하시는 거 보통 사람이라면 하기 힘들텐데, 그러면서도 너무 과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강렬하게 시선을 끄는 작품이에요! 선배... 멋쟁이."

와! 와! 손유 선배 멋쟁이! 윙크윙크~

#존경의 박수!! 선배 최고! 멋쟁이!

>>918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703739/complete?cd=MWcliABrsC

https://picrew.me/image_maker/58190/complete?cd=22vljkk69R

캡틴트랩(피할수가없음) 이렇게.....🤦‍♀️

트럭에 치이다못해 트랩까지 밟아야 하는거에요😱

>>921>>922 비아특) 진짜 픽크루에서 빛이 남

>>917 알겠슴다!
>>918 인정한다는 애옹...

(대충 비아 넌 나의 빛이다 외치는 지훈주 짤)
귀여워....!

>>921-922 앗.. 비아 넘 예쁘고 귀여워...

다들 안녕하세요!!!
진행 참여하고싶은데.. 게임 사건터진게 지인 관련된일이라.. 가보겠씁니다..
여러분들 제몫까지 팍팍 하세요 이따와서 다 구경할거임 ㅡ3ㅡ

>>929 (아쉽..)
다녀오세요 시현주~

(비아의 빛에 눈이 먼 참치)

>>929 세상에무슨일이에요 다녀오십쇼 시현주....😭😭😭

시현주 일 잘 해결되시길 바라요! 이따봐요!

시현주... ㅠㅠ 바이바이!

다녀오세요 시현주..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929 도대체 무슨일이...? 뭔진 몰라도 잘 풀리길 바라요!!

"하악, 학.....!!!"

숨이 차오른다, 안에 든 것이 올라올 것만 같다!!
그러나 스스로의 안에서 뭔가, 무언가 잡힐 것 만 같은 감각이, 지금 있었어...!!
아슬아슬 한계 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포기하고 싶지 않아, 나는, 나아가고 싶어!!
허선생님을 간절한 눈으로 본다.
내가 정규 가디언의 공격을 막을 수 있을까!? 모두에게 무시당하던, 내가!?
아니, 영웅은 '할 수 있느냐 없느냐' 로 갈리지 않아. '해야만 하는걸 해내기 때문에' 영웅인거라고!!
단 일격, 일격이라도 좋아. 견뎌내보자. 터무니 없는 격상을 상대로, 막아내 보자!!
용기를 내고 한발자국, 걸어가보는거야!!
작전을 세운다. 여태까지 세운 모든 기초와 방법을 떠올린다.
그러나, 문득 떠올린다. 정규 가디언 수준의 일격을 내가 눈치보면서 인지나 회피를 할 수 있을까.
어설프게 잔머리를 굴리다가, 눈치 채지도 못하는 순간에 일격에 쓰러지는게 아닐까?

"후우.....!!!"

머리를 맑게 한다, 집중해라, 집중해라, 집중해!!
압도적인 격상을 상대로 자만하지마라!! 스스로를 고평가 하지마!!
전력이다. 전력을 끌어내는 거야.
지금 이 수련장에서 새겼던 교훈을, 모두 끌어내!!
상대의 무기를 본 즉시 그에 해당하는 최선의 자세를 찾아라.
여태까지의 허선생은 어쨌지? 그래, 내가 방패를 들고 서있다면, 방어를 굳세게 버틴다면.
그걸 뚫기 위해 최대 화력의 묵직한 일격을 날려왔다.
나는 애송이, 아무리 노력해도 정규 가디언이 자세를 잡고 날린 제대로된 '기술'을 견디긴 어려울 것이다!

"우, 아, 아아아아아 - !!!!"

그러니까, 그러니까 달려든다....!! 두 팔과 다리의 신체를 최대한으로 강화시켜, 방패 손잡이가 으스러질만큼 잡고 뛰어라!!!
조금이라도 공격의 시전을 짧게 해라, 조금이라도 기술의 위력이 가볍게 해라,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라!!!
그리고 그 한계에, 뛰어든 직후에!! 내가 취할 수 있는 최강의 방어 자세를 취해라!!
아끼지 않고 내 모든 의념을, 의지를, 때려부어라, 페이스를 조절하며 강화했던 건강을, 한계의 한계 까지 짜내라!!
팔만으로 버티지 마라, 두 팔을, 두 다리를, 전신을 당겨, 이 무거운 '무게' 를 이용해 신체 전신과 바닥을 향해, 충격을 분산시켜라!!
언젠가 임무에 갔을 때, 격상을 상대로 필사적으로 막아내야 하는 상황 따윈, 반드시 온다!!
그런 상황에서도 동료를 지키고 싶다면, 지금 그 경험을 쌓을때다!! 실력도 부족한데 움츠러 있다면, 견뎌낼 수 있을리가 없어!!
각오를 다져, 각오를 다져, 각오를 다져!! 허선생보다 내가 유일하게 우위인 점이라곤, 이 필사적임 밖에 없어!!!!
사지에 달려들어 활로를 찾아내라, 그것이 영웅의 길이야!!!

# 네. 도전합니다. 망념 항아리 남은 분량을 전부 소모합니다. 의념기와 함께 그야말로 전력을 다합니다. 충분한 완성도와 자세를 갖춘 일격이 날라오기전에 신체를 강화시켜 뛰어듬과 동시에 방패를 놓치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 직후 건강을 최대한으로 강화시켜 전신을 사용해 충격을 가장 완화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합니다.

진화상 이케!!!!!

>>에미리 파티
에미리의 연기는 아쉽지만.. 연기 기술이 없기에 그만큼 어설픈 면이 많이 보입니다. 물론 상대가 공포를 느끼니만큼 조금은 어설프더라도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오히려 상대의 공포가, 그 어설픔을 너무나도 간단히 간파했을 때 이뤄집니다.
촌장의 눈이 흐릿하게 진석과 에미리를 살핍니다. 굽히던 허리가 점점 펴지려 하고, 흔들리던 동공이 선명히 돌아오려 합니다.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유우토는 천천히 창을 들어올리곤, 촌장의 왼팔을 그대로 찍어버립니다.

" 끄, 끄아아아아아악!!!!! "
" 이봐. 영감. "

유우토는 미소를 짓습니다.

" 눈 굴러가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 "
" 아, 아닙니다! 절대로!! "

에미리와 진석이 놀란 표정을 짓기도 전에, 그것을 숨기려는 듯 유우토는 팔에서 창을 뽑아내며 에미리에게 손짓합니다.

" 치료해줘라. "

급히 에미리가 팔을 치료해주자, 선명한 공포가 촌장의 얼굴에 떠오릅니다.
그것은, 처음 에미리와 진석을 살폈을 때와는 다른, 혁혁한 공포심입니다.

" 딱 세개만 묻는다. 내 말에 똑바로 대답하지 않을 때마다 마을을 1/3씩 박살낼거고, 거짓말을 하면 마을을 절반 날려버릴거야. 아. 걱정하지 마. 영감이 똑바로 얘기하지 않으면 영감은 살려줄게. 당신 때문에 마을이 박살나는 풍경은 봐야지. 안 그래? "

유우토의 웃음을 바라보던 진석은 꺼림칙한 기분을 느낍니다.

- 그렇구나.

삼촌은 유우토의 행동을 보고 눈치 챈 듯 말합니다.

- 애초에 이 곳에서 너희가 '선'일 이유가 없다. 보거라. 처음 이들도 너희가 구속되어 있을 때는 무서워하지 않았으나 구속되지 않은 상황에선 겁을 먹지 않았다.

말합니다.

- 즉 이 게이트는 너희가 선명한 악으로 상정된 세계임이 분명하구나. 성불.. 이란 말을 썼다고 하였지?

말합니다.

- 성불이 꼭 선한 쪽으로 이뤄지진 않는 법이다. 만약 이 게이트가 바라는 '한'의 해주가 '악인'이라면? 어떨 것 같으냐.

진석은 조금은 이해할 것 같습니다.
즉... 유우토는 지금의 상황에 맞게 행동했을 뿐이라고요.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 그것과는 별개로, 그 성정이 참으로 견고하구나. 아무리 눈치를 챘다 한들. 같은 동족을 저렇게 찌를 수 있는 것은 흔치 않은데 말이다.

" 무.. 무엇이 궁금하십니까? "

촌장은 다시금 고개를 숙이고, 비굴하게 웃으며 묻습니다.
유우토는 에미리를 한심하다는 듯 바라봅니다.
TIP. 이와 같이 재현형 게이트는 무조건적으로 '역할'에 몰입하는 것과 반대로 자신들의 '행동'을 힌트를 통해 유추할 필요도 있습니다. 어중간한 선역보단 확실한 악역이 정답인 경우도 있는 법입니다.

>>882
살펴봅니다!

.. 음.. 뭔가.. 좀 더 망념을 쌓아보면 어떤 것을 알아낼 것 같기도 합니다.
단순히 살피는 것이 아니라.. 어떤 형태로, 어떻게 관찰을 하며, 어떤 것에 포인트를 주는지.. 말입니다.

>>885
" 전력의 사과. 그런 것이 필요하다면 그저 생도가 고개를 숙이거나 빵값을 물어주는 것으로 충분했을겁니다. "

선도부원은 냉정한 표정으로 성현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하나만 물어보도록 하죠. 생도는 가디언 후보생입니까. 아니면 개그맨 지망생입니까? "

꽤나 무례한 발언입니다.

" 청월의 가디언은 그 이름만큼이나 곧은 자세를 요구합니다. 그렇기에 학교 차원에서도 예절, 심상과 같은 심리 교육 역시 병행합니다. 왜일 것 같습니까? 가디언이란 존재는 단순히 게이트를 돌파하고, 게이트를 토벌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인류의 희망, 인류의 무기. 인류의 방파재. 그러한 역할을 맡는 것입니다. 그런 만큼 가디언은 타에 모범이 되어야 하며, 타인에게 존중받을 행동을 해야 합니다. "

그 말은, 성현의 행동이 청월에 어울리지 않는다. 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 그런데 학생은 어떻게 행동하였습니까? 시험 기간에 타 생도들을 방해하고, 부두에서 소리를 지르고, 비 각성자를 위협하였습니다. 그리고 체포 과정에서도 자신의 잘못을 알아보지 못 하거나, 반성의 태도를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하나만 묻겠습니다. "

선도부원은 안경을 벗어내고, 성현을 바라봅니다.

" 가디언이란 이름이 개 밥으로 보이냐? "

그 얼굴에는 꽤 분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모범이 되지 못하면 멱칠이라도 하지 마. 네녀석 하나 때문에 다른 가디언들 위신 깎어먹지 말고. 알아서 조절할 줄 알란 말이다. 메카 독 하나 때문에 기숙사에서 뛰어내리고 개 잡으러 뛰어다니고. 그딴 짓 좀 자제하란 소리다. "

그는 다시금 안경을 씁니다.

" 아시겠습니까? "

(탈진)

> 메카 독 <

비아랑 같은 엄근진과라 그런지... 깔맞춤을 잘하는구나...

ㅋㅋ축하한다 에미리......이번에 제대로 빌런짓 하겠구나 (실성!)

에미리... 힘내...

(대충 동생아왜아는게업냐 하는 유우토 짤)

요령을 잡았으니 똑같은 생도로 한번 더 시도했다면 확정으로 기술을 땄을지도 몰라
그치만 나는 허선생님에게 필사적이었어!!

To 진석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이 왔습니다 마음대로 질문하시면 될거같아용 😎

그러고보니... 에미리 파티네 그런 묘사가 있었어요.
마을 사람들은 유우토의 그림자를 보고 겁을 먹고 달아났다.

저 게이트 입장할 때... 그림자의 길이에 따라 죄가 얼마나 깊은지? 많은지? 결정된다고 했었는데... 그러면, 유우토의 그림자를 보고 도망갈 정도면 죄가 깊다. 즉, 악인이라는 거네요.

"옙, 조심하겠습니다."

고개를 끄덕거리며 대답을 한다. 선도부도 선도부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겠거니 싶다.
나야 동아리도 없고 그냥 편하게 지내고 있다만은 이 아이들은 여러가지 일을 겪을테니 스트레스 받아서 말이 거칠게 나올만 하다.

"시험기간에도 고생하시고 선도부 많이 응원할게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보다!

그렇습니다 그냥 쎈놈이 아니라.......완전나쁜놈이었단 거임.....(실성!)

(관전...중..)

앞으로 건물에서 뛰어내리지 않고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야지

흑흑 울 것 같아, 그냥...이스터에그 보고....'와 멋지당, 전용기 나도 얻으러 가야징!' 했던게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야.....

진화주 엄청난 장문레스에 눈물흘리는중
난 저정도는 못할거같은데... (실성!)허수아버님은 좀 나중에... 만나러가야겠다...

그리고 마이너스가 없는 사나이 성현...
정말... 전설이다...

상황 파악한 결과 사건은 시현주가 끼어들 여지 자체가 없으므로..
걍 인과응보려니 하고 냅두고 다시 왔습니다...

"뭔가 알 것 같으면서도.."
의념기에 강화에 관찰에.. 괜찮을까. 싶지만. 좀 더 해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음에 다시 시도하는 겁니다.

"보조하는 것의 범위가 넓긴 한데요."
힐도 보조하는 것에 들 수 있고.(물론 다림은 전혀 힐 쪽이 없다!)
의념을 사용하여 관찰합시다.

#망념을 좀 더 쌓아서(20) 허수아비를 관찰해보려 합니다. 행동을 관찰..해야 하나. 아니면 방어적 부분이나.. 의념이 흡수된 그런 쪽을?

>>954
아앗... 인과응보는...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이것저것 들으시느라 스트레스 받으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ㅠ

>>953
여기서 이러이러해서 이러하다~라고 말해봤자 성현이와 저 친구의 사고방식은 전혀 다르니 까짓거 그냥 사과하는게 나은것

시현주 고생하셨어요..

시-고-!(시현주 고생하셨다는 뜻)

>>954 수고하셨어용... (뽀담

리 - 하

아뇨 고생이라고 해봤자 그냥 오! 내가 누굴 달래줄 필요가 없구나! -> 아싸 신경 꺼야ㅈ ㅣㅎㅎㅎ
이생각 하고 있어서요.. 저는 괜찮습니다 (끄덕

시-하~

>>889
아무튼.. 마쳤습니다.

>>895
수련합니다!

야금술(F)를 획득합니다!

야금술(F)
- 광석을 다루고, 변형시키는 가장 기초적인 기술을 알고 있다.

>>898
" 그것과는 별개로. "

기운은 자신의 품을 뒤져 작은 비급 하나를 꺼내듭니다.

" 보상은 제대로 주는 것이 형평에 맞는 것이다. "

▶ 소철경小鐵炅 ◀
[ 중국의 한 소수 문파 '경철문'에서 비롯된 무공. 의념 발생기 이전에 나타났으나 그 잔혹한 수련법에 의해 소실되었다가 의념의 각성 이후 다시금 주목받게 되었다. 그러나 게이트에 의해 경철문의 문주가 사망하고, 문파원들이 뿔뿔히 흩어지게 되어 현재는 실존되게 되었다. 이 비급은 경철문의 무공 중 내공 심법인 '소철경'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총 5성의 경지까지 수련할 수 있다. 단순히 몸을 튼튼하게 하고, 근력을 강화하는 무공이 아니라 무른 몸을 단단하게 하고 강도를 조절하는 등 쇠를 단련하는 외공에 가까운 형질을 지니고 있다. ]
▶ 소철경 1장 : 단鍛 - 인간의 몸은 무르다. 무른 몸을 두드리고, 두드려 쇠에 어울리는 강도를 지니게 한다. 소철경을 수련하는 것으로 건강 스테이터스를 최대 5 증가시킬 수 있다. (현재 0)
◆ 사용 제한 : 레벨 15 이상. 건강 A 이상.

" 먼 과거 경철문의 문주가 사망하였을 당시 문주가 나에게 맡겼던 물건일세. 만약 이 물건에 어울리는 자가 있다면 전해달라 하더군. 그러면서 쓰러진 '경철문景鐵門'을 다시금 세워달라는 부탁을 했다네. "

기운은 추억을 떠올리며 웃습니다.

" 꼭 그대가 문을 일으킬 필요는 없네. 그 역할에 어울리는 이가 있거나, 아직 경철문의 후손들이 남아있을지도 모르니 말일세. 하지만 언젠가 문을 일으킬 자격이 있는 자가 나타나면 가르침을 내리고, 오늘의 내 말을 전해주기만 해도 충분할걸세. 어떤가? "

하고 묻습니다.

와, 쩐다. 비아주 축하해요!!!

캐릭터는 이스터에그를 모르지만 시현주는 알고있지! 하하!
빨리 망념 초기화하고 마저 공부를 해야겠다!!

.. 라는 시현주의 생각을 아는지 모르는지, 시현은 공부거리를 들고 기숙사로 향합니다.
기숙사.. 가서 잠이나 자고 싶은데.. 잤다간 망하겠지.. 시험이 와장창창...

#하늘을 보고 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되겠다고 말합시다.. 상쾌한 공...공부...

비아주 축하축하!

시험공부 끝!!!!!!!!!

헉 비아주 축하드려요!!!!

다음 일상에서 자필 사과문 작성해서 기숙사랑 부두에 붙이고 다녀야지

헐~~ 비아주 추카추카!

오오...

비아주 축하드려용!

>>968 빡친 선도부원이 사과문 떼어와서 반으로 찢는 광경이 상상되는 겁니다...🤦‍♀️

시현: 상쾌한 하루가 공부라니 이런건 모범생이나 하는 소리라고!!!
시현주: 아 으쯔라고예 시험이 코앞인디
시현: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비아주 축하드리는 거에요!!!!!

영웅서가 산 무공!

" 드디어 끝...났다... "

녹초가 되어 책상 위에서 뒹굴었을까. 더이상 공부하기 싫어... 성학교가 이정도라면, 청월은 대체 어느정도인 거지..?

" 선배께선 아직 하고 계시려나. "

한숨을 푹 내쉬고는 몸을 겨우겨우 일으켜 컴퓨터 앞에 앉고는, 로그에 접속하여 친추했던 선배께 메시지를 보냈을까.

[선배님 자리 하나 남나요...게임이 하고싶어요...]

#게임하게 해주세요

오리지널인데요

>>968 환경미화 너구리: 멈춰!!

>>972 시현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우리가 악인으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 말인가?
솔직히 말해서 그다지 마음에 드는 건은 아니다. 다만 이 게이트의 주인이 그것을 원한다면...
해 주는 수 밖에 없다.

"글쎄. 내가 궁금한건 좀 적은데."

이 난리를 살피는 이들은 분명히 있다. 무력한 마을 사람들은 우리를 구경거리 삼아서 몰려 있을 것이다.
그것이 노약자든, 보편적으로 약자 취급을 받는...

여성과 아이들도 포함이 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한 대상을 빠르게 물색한다. 잔인하면 잔인할수록 효과가 좋을지 모르니 정말로 해 주는 수 밖에!

"지 새끼를 죽이면 부모가 어떻게 울부짖는지."

권총을 들어서 찾아낸 대상을 향해 발포한다.

#모여든 마을 사람들 가장 어려 보이는 인물을 향해 권총을 발사합니다.

저는 아는 정보가 없어서 물어볼 것도 없기에
일단 공포부터 조장하기로 했습니다

찐석이 빌런화했어

진석이가 빌런화되었다..

저게 眞 진석이?

우아아아아앙ㅇ!! 진석아!!! 지지지지지진석아!

과, 과감해!!?

"오옹... 쉽지 않네."

그래도 아주 기초를 익히는 건 어렵지 않았어. 야금술... 이제 겨우 걸음마를 뗀 수준이지만 그래도 친구에게 자랑하고 싶은데. ...내가 친구가 있던가?

#가디언 칩?으로 친구를 찾아봅니다!

>>963
" ...! "

내가... 이 물건에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작은 비급인데도, 손이 무겁다.
그리고 또 볼이 빨개질 것 같아...

" 네... 꼭, 이 물건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일로 이 말들이 이어지도록 힘쓰겠습니다. "

이 비급에 있는 말語.
경철문의 이름 모를 문주가 남긴 말語.
배기운님이 남긴 말語.
모두, 없어지지 않고 이어지도록.
비급을 든 배기운님의 손을 향해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 받아요 ...!

무 슨 일 이 일 어 나 고 있 나 요 ? ? ?

비아 소철경 축하해!!
헉.. 진석이 무슨 일이죠?

와 소월경 축하해요

악인이 되라길래... 가장 악독한 짓을 해볼까 했습니다.

근데 친구 이렇게 찾는 거 맞나요? 내가 썼지만 왠지 짠해..

스테이더스 상승치 영웅의 씨앗 자극 받은거랑 합치면, 진짜 많이 올릴 수 있겠다!

>>991 맞다는 애옹!

>>990 (두려움에 떠는 지훈주)

갑자기 귀공자 말투 쓰는 캐가 보고싶어졌다...
가끔 있는 지훈주의 발작입니다

>>993 고마워야옹!

>>912
미사에 참여합니다!

"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이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이사야 58장 11절 말씀입니다. "

사제님은 조용한 목소리로 미사를 이끌어갑니다.

" 이스라엘이 멸망을 당한 후에 선포된 말씀으로 하여금 오늘의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58장 1절을 보시겠습니다. 하느님께선 이스라엘 백성에게 허물과 죄를 알리라. 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2절에는 그들이 마치 공의를 행하며 하나님의 규례를 저버리지 않는 (중략) 이라 하였습니다. "

그 말을 끝으로 잠깐의 침묵이 지켜집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행하고, 찬미하며, 신실한 것으로 보였으나. 실체는 전혀 그렇지 아니하였단 것입니다. 주께서 금식하라. 하신 것으로 하여금 자신들의 믿음을 호소하며 신의 뜻에 원망과 불평을 뱉은 것입니다. 주께선 사랑과, 희생의 마음을 느끼라 금식을 명하셨으나 이들은 그저 주께 자랑하듯, 선심 쓰듯 금식을 행한 것입니다. 그러니 주의 이름으로 견고했던 이스라엘은, 주의 믿음이 무너짐에 따라 그 반석이 빠진 것처럼 무너져 갔습니다. "

듣습니다.

" 그러니 주깨선 허물과 죄를 책망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주깨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이들의 허물과 죄를 책망하였으며, 곧 내일에 대한 약속을 남기기도 하셨습니다. 다시 11절을 읽어보겠습니다. "

모두가 그 구절을 다시금 읽습니다.

" 주께선 책망함과 동시에도 이들을 사랑하셨습니다.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우리들의 혼을 채우실 것이고 네 뼈를 견고하게 하여 육체의 건강과, 안녕을 주시겠다 말했습니다.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이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는 말로 하여금 풍족한 물질 역시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들을 책망하심과 동시에 우리들의 미래를 말하신 것입니다. "

듣습니다.

" 여러분. 주께서 어째서 우리를 책망하시며 이 말을 하셨을지. 어떤 마음으로 우리들을 내치셨고 다시금 구원하셨을지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왜 우리들을 내치셨는지. 그리고 어째서 구원을 말씀하셨는지. 이러한 믿음을 따라 우리들은 행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

사제님은 푸근한 미소를 지으며 말합니다.

" 입으로만 신을 찬미하지 마십시오. 영과, 손과, 눈으로 하여금 신을 찬미하십시오. 그러면 이스라엘이 무너진 날 이스라엘의 백성들이 미래를 약속받은 것과 같이, 주께서 우리의 미래를 말미하셨음을 믿게 될 것입니다. "

듣습니다.

...

미사를 마쳤습니다.
정신력이 회복되었습니다!
하루 동안 공격에 '축성'효과가 부여됩니다!

>>919
손유는 징그럽단 표정으로 화현을 바라봅니다.

" 어.. 그래. 무슨 일인데. "

본론이나 말해보란 얘기네요!

(대충 성경 펼치고 그럴싸한 구절 찾아서 미사 내용 만드느라 시간 좀 걸렸다는 애옹)

다, 다음이 나다...

성스러워지는 기분..!

1001!

앗 교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