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우리가 있어. 이제 우리가 널 구하러 갈게.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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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2 공격!

호이

그거 아마 8개로 친 걸로 기억하는데

>>993 ㅋㅋ미치겠네 ㅇㅋ ㄱ~~~~!!!!! 🤦‍♀️🤦‍♀️🤦‍♀️🤦‍♀️

캡틴을 공격할 뻔했군...

알겠슴당!

그, 그런데 청천주, 사실 이미 최대치를 한참전에 넘긴거라 괜찮겠지 싶어서 아까 6시쯤 정산할 때 올렸는데...
그럼 안됐던 것인가!?

보상대박!

큿... 하지만 현실에서도 안 하는 공부를 캐릭터에게 시키기는...

" ...조금만 쉴까... "

공부를 한지도 꽤 지났고, 알람 맞춰놓고 잠시 자는 것도 나쁘진 않으려나? 아니면...

" 그러고보니 오늘 게임 친추도 했으니까.... "

한판만 같이 하다가 다시 공부 시작할까. 라는 생각을 하며 컴퓨터를 켰다. 로그에 접속하고, 아까 받은 닉네임을 친추하고... 만약 접속해있다면 "형, 우르프나 한판 같이 하실래요?" 라며 가볍게 물었으려나.

#같이 게임합세다

여왕 때문에 지친다..
이카나가 기다리겠지
우선 씻자

#샤워어어어

꽤 오래 나갔다 온것같은데, 아직도 적잖은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네요. 역시 시험은 중대사항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자리로 향합니다.

"........"

교재 등을 꺼내 챙기려다 말고 잠깐 고민합니다. 내가 과연 기숙사에서 제대로 공부를 할 수 있을까. 침대의 유혹에서 벗어나 책에다 시선고정을 할 수 있을까...

'그럴 리가 없지....'

그냥 교실에서 공부합시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잘거같은거 있죠.

#망념30사용해서 시험공부합시다!

찌잉 하고 감동적인 말이 마음을 울렸다.
청월에 있을 때는 이 곳에 대해서 많은 부정적인 의견을 들었고, 그래서 나 또한 낙오자가 된 기분이었는데.
역시 직접 경험하지 않고선 모르는 일이구나.
돌아가시는 선생님 뒤에, 나는 고개와 허리를 깊게 숙이곤 크게 감사를 전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하신대로 저, 노력해볼게요! 잘 부탁드립니다!"

교무실 앞에서 이렇게 큰 소리로 감사를 전하면 다른 누가 들을지도 모르지만 뭐 어때.
선생님은 선생님으로써의 의무를 다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큰 용기를 주었다.
손에 쥐어진 서류를 조심스럽게 바라보며, 마음을 다시 잡았다. 좋아! 힘내자!

그럼 곧바로 가볼까.....!? 라고 생각하는 것도 잠시.
동아리에 들어가려면 어느정도, 스스로의 의지나 방향성을 보여줄 결과물이 조금 정도는 있어야 되는거 아닐까.
의욕이 앞섰다고 몸만 덜렁 찾아갔다간 어설픈 병아리 취급 받는 악순환이 반복될 것 같다.
.....조, 좋아. 예정을 조금 변경하자. 수련장에 들려서 한번 몸이라도 움직이고 가자!

#들어가시는 선생님에게 큰 목소리로 감사인사를 전하곤, 수련장으로 향합니다!

>>6 원래는 끝나면 정반영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정확히는 진행 전에 끝난 일상만 그 진행에 반영가능!

으아아아 이렇게 된 이상 제가 막레를 빨리 드려야ㅏㅏㅏㅏ

"... 후, 머리도 정리할 겸 시험 공부를 해볼까.. "

하루는 기숙사로 돌아와선, 그대로 침대에 누울지 고민을 한다.
하지만 이내 고개를 젓곤 책상에 앉아 교과서를 준비하곤 앞으로 다가올 시험을 준비하려 합니다.

" ...시작해볼까.. "

# 망념 80을 사용해서 시험공부

>>8
[ 어.. 시험 기간인데 공부 안하냐? ]
[ 나야 상관 없다지만. ]

진짜 괜찮은가요?

>>9
씻습니다!

망념이 5 감소합니다!
근데 감소할 망념이 있던가

>>10
공부를 합니다!

어느정도 공부가.. 한참 남았네요!

"내가 힘 하나 만큼은 다른 사람들보다 좋은편이라 그래"

문이 어쩌고 하지만 지금 중요한건 그게 아니다.

"그게 말이야. 서로 밥 먹거나 의뢰를 같이 하거처럼 뭔가 같이 활동을 하는건 아니어도 세상에 대화를 제대로 해본적 없는 친구들이 있다니 이상하잖아?!"

세상에 이럴 수가!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우와 대화를 해본적이 없다니 이건 대체?!

"그래서 4년간 제대로 대화를 못해본 친구들을 찾아가보자! 그중에서 처음은? 이라는 생각을 하다가 우리 학교의 대표가 가장 처음인게 옳겠구나! 싶어서 찾아왔엉"

반갑다 친구야!

"책 읽는거 보니까 쉬는 거 같던데 시험 공부는 평소에 듣던 수업으로 충분한가 봐! 난 이제 절반 쪼끔 넘었는데!"

이게 학생회장? 대단해!

#하이하이

>1596249296>785
망념이 꽉 차도 열심히 뛰는 건 가능하지만 지금은 산책, 공부하다 지친 중에 산책이니까 적당히 뛴다. 느린 바람을 거슬러오르고 심장의 존재를 명확히 느낄 수 있을 정도만. 어둑어둑해져가는 하늘 아래서 시간의 단위를 넘어가는 중간의 공기를 들이마실 때, 본 적 없는 사람을 보고서 잠시 달리기를 멈추고 그 앞에 가 섰다.

"저, 혹시 어딘가 찾고 있는 곳이 있으신가요?"

커다란 지도를 들고 두리번거리는 남자, 학교가 넓다고 말하는 걸 보면... 귀한 손님이실지도 모르겠다. 우선 정확히 알아야 하니 말을 걸어봤다.
#대화해요..

신청도 했고... 시험 공부나 할까... 일단, 찬후 선배에게 먼저 말하자!
가디언 칩으로 찬후 선배에게 문자를 보낸다.

[선배~! 단기 텔레포트 허가 신청 서류도 작성했어요! 시험 끝나고 보러 가는 거죠?]

흠흠~ 아니면 오랜만에 쇼핑이나 할까...

#찬후에게 문자문자!

다 씻었다면 다음엔....

[그러고보니... 뭐 사갈까?]
[먹고 싶은거 있어?]

#정복을 챙겨입으며 시내로 나간다. 밥 먹자 여우야

잠깐만 내가 나온 것까지였던 것 같은데.. 망념이 차오른다아.. 84짜리야!

"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되겠어!"
하늘을 향해 외칩니다.

#이스터에그 사용

그 사실을 몰라버렸꾼....(떨리는 목소리)

>>11
결국 어디에서나 배움이 천대받는 것은 없는 법입니다.
단지 그 곳의 교육 수준을 떠나서, 교육 자체를 천대하여서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없고 그것을 희망하는 자가 가디언이라면 더더욱 높은 곳을 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진화는 뿌듯한 마음을 담아 큰 목소리로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큰 소리에 조금 시선이 끌리긴 했지만, 뿌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으니 괜찮습니다.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13
보통은 휴식을 위해 시험 공부를 하진 않지만.. 공부합니다!

적절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형께선 다 끝내셨나요?]

#대화! 하면서 망념 정산해옵니다

"일단 뭘 할까...."

수련장을 휙휙 둘러보던 나는 잠깐 고민에 잠겼다.
신체 단련을 먼저 할까? 아니면....
그래, 이 기회에 차라리 의념기를 좀 더 다뤄보자. 실전 훈련도 할 겸.
나는 허수아비를 하나 찾아갔다.
세가지 옵션중 내게 해당하는건 방어형....

#허수아비를 방어형 용으로 조정합니다!

" .... 조금 알 것 같기도 하고.. "

하루는 책을 덮고는 일어나선 무엇을 할지 고민합니다.
그러다 일단 이래저래 일이 있었던 만큼,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기로 합니다.

# 샤워워어우어

이놈의 공부는 해도해도 끝이 없으요...

라고 하기엔 시현이 공부를 하긴 했던가. 거의 안했지 않나. 양심의 가책이 쪼끔 느껴집니까 시현!
그래도 시험을 망치긴 싫으니.. 좀 더 고오오옹부 합시다..

#망념 40 사용해서 시험공부 합쉬다~

의념기를 해제하고는 피로와 망념이 밀려오는지, 진화가 숨을 고릅니다. 힘들어 보이는데, 아, 이 느낌 청천이는 알지요. 마침 공원이라 벤치도 있겠다, 청천은 진화를 부축해 벤치에 앉히려 합니다.

"3학년에 서진석 선배님이라고 계십니다. 만나보면 좋을지도요."

진화가 숨을 좀 고르고 선배의 성함을 묻는다면, 청천은 그의 이름을 알려주었을 것입니다. 연락처는...남의 연락처를 함부로 주긴 좀 그러니 주진 않았겠지만, 아마 반은 가르쳐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말 많이 해서 목 타지 않으세요?"

청천이 어딘가를 향해 눈짓하며 말합니다. 마침 그 방향에 자판기가 있네요.
청천은 빠른 신속 능력치를 살려 눈 깜짝할 새에 이온음료 두 캔을 뽑아, 하나를 진화에게 쥐어주고 다른 하나는 자신이 땁니다.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사실 형의 의념도 응용할 거리가 많다고 생각하니까, 천천히 잘 생각해보시면 좋겠네요. 이거 좀 마시면서 쉬다가 돌아가죠."

그러고는 청천도 벤치에 털썩 주저앉아서는, 실크햇을 머리에서 떼며 헤실헤실 웃어버립니다.

//이얍 빠른막레...! 고생하셨습니다!
흔한 영성 A 서포터를 신이라니요! ㄴㅇㄱ
청천이가 신인 게 아니라 진화가 귀여운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

>>15
" 아니.. 그, 학생회의 경우에는 여러 곳에서 협력 요청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서 협력수료증을 내면 일부 시험을 면제받을 수가 있어. 의무보호학이나 게이트 전투학과 같은 수업은 수료증을 이용해서 면제받는 것도 가능하고. "

요컨데 학생회의 권력이 센 이유가 있긴 하네요!

" 그걸 대비하더라도 평상시에 공부를 해두면 편하지. 그러고 보니 넌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 "

웃는 얼굴로 대답을 해주긴 하지만, 어쩐지 재수가 없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16
남자는 두리번거림을 멈추고 사비아의 말에 지도를 집어넣습니다.
그 눈빛이 사비아를 바라보자, 꾹꾹 숨겨두었던 공포가 자극되는 것 같은 알 수 없는 감각이 듭니다.

" 이런. 실례했구려. "

꽤 클래식한 형태의 안경을 꺼내어 얼굴에 쓰면서 말합니다.

" 다름이 아니라 교무실을 찾아가고 있소. 아쉽게도 내가 어디 안내를 받는 것을 잘 모르다 보니 말이오. "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되었을 것인데도 그는 아무렇지 않게 말합니다.

>>17
[ 응. 시험 끝나고 아무때나 말해줘. ]

대답을 받습니다!

[아하...ㅇㅋㅇㅋ]
[교재만 챙기고 바로 간다]

도서관이라면 과자도 곤란하려나요...으음.

[사탕이나 초콜릿 좋아해?]

그런 질문을 보내두고...청천은 연극부 부장님에게 인사하고 부실을 나옵니다. 기숙사에 들러 교재를 가지고 와야겠습니다. 서강이한테 줄 달다구리도 좀 사갈까요.

#시험공부를 위해 이것저것 챙기고 도서관에 있는 서강이한테 갑시다!

[네네네! 크~ 기대된다... 일단은 공부부터 열심히 해야겠지만요... 감사해요! 그럼, 공부랑 연습 힘내세요!]

마지막으로 문자를 보내고는~ 적당히 교실로 간다.
선배가 공부 봐줘서 어느 정도 이해는 했지만, 그래도 부족하지... 일주일... 남았던가? 다음주... 시간은 쏜살같으니까, K의 민족처럼 공부해야지...

#자신의 반 교실로! 교실로!

>>18
[ 음. 그런 말 하는 거 별로 재미 없는 거 알지? ]

아니요. 모릅니다.
시내로 나가자 꽤 깔끔한 개량 한복을 입은 하나미치야가 눈에 들어옵니다. 살짝 연푸른빛이 감도는 교복의 소매 부분에는 푸른색 글씨로 月 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 어때? 어울려? "

가끔 학생회 맴버들이 입고 다니던 구 청월고등학교 교복으로 보이네요!

>>19
가라 84망념! 흩어져 사라져라!
망념이 초기화됩니다!

>>22
[ 게임을 하는 것은 단 하나. ]
[ 공부를 하기 때문이다. ]

그런 거 쓸데없이 명언인 것 처럼 말하지 말라고 하세요.

[ 성학교면 시험 난이도도 크게 어렵지 않을텐데. 빨리 끝내는 게 나을걸. ]

[부장님?]
[어디 가셨나요?]
[부활동 하러 갔는데 배가 없어요 ;ㅁ;]

#부장님에게 문자해요

[오....]

그리고 그 쓸데없는 걸 명언으로 받아들이는 학생이 하나 있습니다

[그러면 최대한 빨리 끝내는게 좋으려나요]
[다시 끝내고 왔을 때 시간이 남는다면, 그때 같이 하도록 하죠.]

적당히 게임 메시지를 보내고는, 다시 한숨을 내쉰 뒤 공부를 시작하였으려나.

#망념 90-50=40
망념을 59 쌓아 공부를 합니다

"오오! 역시 학교를 위해 일하는 학생회"

작게 박수를 치면서 감탄한다. 대단해! 이래서 학생회 학생회하는거구나

"맞아 맞아! 아마 뒤에서 세는게 더 빠를걸! 이번에도 이아네한테 노트 빌려서 겨우 살아날 예정인데...아 이아네는 내 친구야"

성적 이야기가 나오자 자연스럽게 시험 공부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말을 하려다가 이아네 이야기까지 나왔다.

"난 학생회장하면 안경 쓰고 복장은 단정하고 학생들한테 이건 안됩니다! 교칙 위반으로 처리하겠습니다! 같은 이미지였는데 그냥 편견이었네"

이렇게 갑자기 찾아와도 이야기 잘해주는데 미디어에서 만든 학생 회장의 이미지는 절대 아니다.

"근데 협력 요청은 정식 가디언이 부족한 곳에 파견을 간다거나 학원도 주민들의 민원 처리 같은건가?"

어깨에 완장 달고 장갑 끼고 다니는건가. 멋있다!

#대화

헐 하나미치아 구 청월고 교복....헐....선녀다 선녀...

>>23
몇 가지 터치를 거치자 허수아비에서 챙 하고 무기가 튀어나옵니다!
평범한 제압봉으로 보이는 형태에 별 것 아닐지도? 하고 생각한 진화를 비웃기라도 하듯...

채재재재재쟁!!!!

허수아비가 팔에서 수 개의 무기들을 꺼내는 것을 보고 얼굴이 구겨지고 맙니다.

- 레벨 테스트. 가디언 레벨로 조정하였습니다.

허수아비에서 짧은 기계음이 흘러나옵니다.

>>24
샤워워어우어를 마칩니다.
망념이 5 감소합니다!

>>25
합니다!

아직 남았습니다!

구 청월 교복..? 저런건 또 어디서 구한거람.

" 봄이구나...라는 느낌이 확 다가오네. 잘 어울려. "

시험공부를 포기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한 보람이 있을 정도다.

" 그럼 뭘 먹으러 갈까나....생각해둔거 있어? 없으면 우선 좀 걸을까...? "

" 3월이면 벚꽃..피었으려나, 한번 보고가고 싶거든 "

#대화

나의 방패를 들고 허수아비와 맞선다.
중요한 것은 상대의 공격을 집중해서 보는 것.
두렵다고 시선을 돌리거나 눈을 감아선 안된다.
방패의 면적은 넓다. 기량이 밀려도, 속도가 밀려도, 대응할 수 있다.
그런 느낌으로 차분하게 받아치는 기본기 연습도 분명 도움은 되겠지만....
후배가 칭찬해준 의념기를, 나는 좀 더 능숙하게 다뤄보고 싶었다.

그러니까 나는 바란다.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 의념기 ON !

>>27
......
뭐지, 이 사람은...?
쳐다보는 순간 느껴지는 낯설고 익숙한 기분에 쥔 손에 조금씩 힘이 들어가려는 찰나에, 뭐지. 안경?

" ...아, 그러면 제가 동행해도 괜찮을까요? "

역시 범상치 않은 사람인 건 맞아. 속으로 생각하면서 살짝 떨리는 기분으로 그렇게 말했다.

" 소개가 늦었네요. 저는 청월 3학년생 온 사비아라고 합니다. "
#대화해요..

>>35 오매야....ㄷㄷㄷㄷㄷ

샤워를 마치고 나온 하루는 가디언칩을 뒤져 보건부 지아를 찾습니다.

[ 지아야, 뭐 하고 있어? ]

# 메세지 보내기!

허수아비 특) 강함

내가 생각한 허수아비와 다른데!?

학생들의 의념을 받다보니 자연스레 의념이 깃들어버린 허수아비

허수아비 특) 강함

강한 허수아비

"후.. 사라진 겁니다."
사라져라 망념!
....근데. 지금 그냥 들어가서 다시 시험공부를 하는 것도 좋은데..

"수련장.."
그런 걸 들은 적 있었죠. 가볼까.. 솔직히 그렇잖아요? 궁금하잖아? 로망이잖아?
모든 건 다림주가 잘못한 거니까. 죄책감 없이 가버리자고!(속살속살)

#수련장으로 갑니다

>>28
[ 좋아하는 편이지. ]

이동합니다!
아무리 성학교라고 해도 이후 가디언 활동에서 참고 자료가 되는 성적을 무시할 수는 없는지 꽤 많은 인원이 자습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빼곡한 사람의 파도 속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본 청천은 웃으면서 가까이 가서 반대편 의자에 자신의 책을 내려놓습니다.

[ 늦었네. ]

140센티를 조금 넘는 듯한 키에, 아직 어린 소년의 티가 남아있습니다. 눈에는 작은 외눈 안경을 쓰고 있고, 머리에 쓰고 있는 작은 탐정 모자가 어우러져 꼬마 탐정의 느낌이 납니다.
서강은 무표정한 얼굴 속에 입꼬리를 살짝 올리며 손을 흔듭니다.

>>29
교실로 이동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실습실로 이동하였는지, 반에는 몇몇 학생들만 남아 이론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31
[ 어? 아. 그거? ]
[ 동아리 발주 의뢰 때문에. 내가 끌고 나왔어. ]
[ 너는 못 받았어? ]

2주동안 잡혀있느라고 연락도 못 받게 된 연바다 옹입니다.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하이테크 허수아비였군요 ㄷㄷ

애옹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공부를 앞둔 학생의 비명소리를 간단하게 두글자로 줄인 소리입니다

#10만큼만 더..공부....

이열~~ 다들 공부 벌써 끝냈나본데... 나도 이론 공부해야지... 더 나은 그림을 그려보고 싶기도 하고...
교과서와 노트를 펼치고... 가볍게 낙서를 한 뒤, 창조와 의념의 관계를 공부공부!

#창조와 의념의 관계를 망념 30을 쌓아 공부합니다!

바다만 버리고 떠났어...

바다에 가진 못한 바다

바못바...

청천은 서강에게 헤실헤실 팔을 흔들어보이고는 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는, 가방에서 사탕 두 개를 꺼내 서강에게 내밉니다! 앗 그 사탕은... ^0^

그러면서, 서강이 보고 있던 책에 한 번 시선을 줍니다.

#박서강에게 화이트데이 하트 사탕 2개를 줍니다!

//박서강군...누가 봐도 심화 클래스 탐정이잖아여...! ㅇ0ㅇ
오 조아써 사탕 받아라!!

바바...

바다.... 바다!!!!!! ㅠㅠㅠ

청천은 서강에게 헤실헤실 웃으며 팔을 흔들어보이고는 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는, 가방에서 사탕 두 개를 꺼내 서강에게 내밉니다! 앗 그 사탕은... ^0^

그러면서, 서강이 보고 있던 책에 한 번 시선을 줍니다.

#박서강에게 화이트데이 하트 사탕 2개를 줍니다!

//탈자 생겨서 급히 정정합니다...

크오 기념 받은 사탕이 몇개였지....

아이고 바다야....8ㅁ8

>>59 15개애오!

ㄸㅇ큐 청천주!

>>32
공부합니다!

망념이 99에 도달함에 따라 의념의 사용이 제약되며 스테이터스의 효율이 감소합니다.

>>33
" 뭐.. 시간이 나면 때때로 공부를 해주는 게 좋아. 가끔 모르는 기술이나 응용법을 발견하기도 하거든. "
TIP. 수업 내용의 복습 외에도 공부를 통해 제작 레시피의 발견이나 기술의 응용, 강화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정식 가디언이 부족한 곳보다는 학원도에는 가깝지만 타 3국에는 먼 곳이나 의료선박의 호송 등을 임무로 맡곤 하지. "

회장은 그렇게 답하며 책의 마지막 장을 읽습니다.
탁, 하고 마지막 문장을 읽은 뒤 책을 내려놓고 회장은 성현을 바라봅니다.

" 볼 일이 없다면 이만 나가주지 않을래? 회장실은 회장과 학생회를 위한 공간이니까 말야. "

>>36
하나미치야는 에릭의 말에 표정을 살짝 구깁니다.
TIP. 지금까지 에릭은 대부분의 데이트에서 하나미치야의 행동에 의존하곤 합니다. 좀 더 주도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여 움직이도록 합시다.
왜 내가 연애코치까지 해주는거지..

" 그럼 제노시아에 있는 호수에 가볼래? 제노시아의 교장선생님이 자신의 의념을 이용해서 일본의 벚꽃 나무를 구현해뒀는데, 이맘때가 되면 천천히 꽃이 피기 시작하거든! "

낭만적인 모습을 상상하는지 하나미치야의 여우귀가 살짝 파닥거리는 것이 보입니다.

캡틴의 진솔한 마음 ㅋㅋㅋ

에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되겠어. "

망념을 없애기 위해...는 지훈이는 그런 걸 모를테니...

갑자기 어디선가 들려온 괴전파를 따라하듯 하늘에 대고 외쳤을까.

#망념초기화!

에리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나중에 지나가다가 아는 척 하기다?!"

회장이 바라보자 웃으면서 말한다. 저 말은 이렇게 대화하는 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사적인 뭔가가 있어 보이니 정식으로 학생회에 들어와서 자기와 이야기를 하자는 걸 만하는거구나!
역시 학생회장. 말 한 마디에도 엄청난 의미가 있다.

"이건 입이 심심하면 먹던가 학생회 애들하고 나눠먹어!"

#안녕! 하고 화이트데이 하트 사탕 5개를 주고 나갑니다.

성현이...진짜로 학생회 노리는 거에요?ㅋㅋㅋ큐ㅠㅠㅠ

" 뭐..사실 그냥 너랑 벚꽃을 보러가고 싶었거든 "

머릴 긁적이며 이카나와 함께 제노시아 쪽으로 가자. 그렇게 생각했다.

" 하고 싶은 말도 있었고. "

#벚꽃을 보러가자!
//억울하다! 오늘은 정말 벚꽃보러가려고 저렇게 적은건데! 바로 찡그린다 반응나오면 연약한 참치는 겁먹는다!

>>69
학생회는 아니지만 어째선지 학생회에서 자주 목격되는 학생 포지션을 노리고 있습니다.

어우... 나 얼마나 잔거야...

학생회 들어가서 꼭 성현이를 쫓아내봐야지

지아주다!! 지아주다!!

>>72 웰 컴 백 웰컴

지아주 어서오세요!!!!

>>71 >>73 엌ㅋㅋㅋㅋㅋㅋㅋ 팝콘 튀겨놔야겟네요

수면으로 주말을 다 태워보기는 또 오랫만이네요

다들 반가워요

지아주 어서와요!

어써오쎄용 지아주!!!

>>73 잌ㅋㅋㄲㅋㅋㅋㅋ

지 하 지 하
어서와요~

지아주 어서오세요~!!

>>73
회장실 수리 매일 하게 만들것....

배운 것이 없어서 되지 않는다니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일까요??? 새삼스럽지만 그래요, 제가 이 학교에 와서 지나치게 느슨해진 부분이 없지 않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무지를 인정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조용히 오라버니 쪽으로 손을 들어보였을까요. 정말정말 이러고 싶지는 않았는데 말이어요, 에미리가 부탁드린 것이니 이 이상 폐가 되어드려선 안 되겠지요. 여기서 끝냅시다. 그래요, 자존심은 곱게 접어두고, 정도대로!

# "정말죄송하와요 오라버니, 이 무지한 1학년이 도움을 요청드려도 괜찮을까요...? "

// 이 힝미리는 제대로 힝해졌습니다 (ㅋㅋ!)

다들 어서오세요~

뭐임 학원도 지금부터 벚꽂펴요???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이럴수가???? 한 4월쯤에 필줄 알았는데??? 😱

>>83 너무하는데요!ㅋㅋㅋㅋㅋ

에미리 파이팅입니다...

(핫 그러고보니 3월에 벚꽃이 피던가...)

영장콘 2.0에도....무조건 유우토 넣을것...(실성!)

>>37
전신에 의념이 주는 충만감, 고양감이 퍼져오르고 감정은 조용한 호수 속에서 진화를 잡아 끌어당기는 듯한 감각이 느껴집니다.
천천히 진화의 의념이 진화를 감싸고 신념과 의지가 갑주의 형태로 몸을 감쌉니다. 온 몸이 무겁고, 답답하지만 이것은 영웅이 견뎌야만 하는 사람들의 기대이며, 희망이기에 진화는 더욱 신체의 힘을 끌어올리고 방패를 견고하게 붙잡습니다. 그리고, 진화의 준비가 끝났을 때. 허수아비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콰직.

처음은 방망이입니다.
둔탁한 충격이 팔을 타고 흘러오지만 아직은 견딜 만 합니다.

쿵!

다음은 망치입니다.
묵직한 무게에 의해 균형이 흔들리지만 신체의 견고함으로 견뎌냅니다.

카가각,

찔러들어온 창이 진화의 갑주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날카로운 충격이 인상적입니다.

수 발의 총성이 울립니다.
진화의 갑옷에 둔탁한 파열음을 남깁니다.
그 뒤로도 수많은 무기들이, 공격이 진화를 두드립니다. 버티고, 버티지만 방패를 잡은 손의 힘은 부족해지고 결국 방패를 놓치고 나자 허수아비는 기회라는 듯 방패의 이음새를 찔러오고 금이 간 부위를 두드리며 공격을 가해옵니다.
결국 쩡 하는 소리와 함께 갑옷에 금이 가고, 무기가 진화의 목을 노린 직후에야 허수아비는 움직임을 멈추며 말합니다.

- 테 스 트 종 료!
- 방어란 단순하게 막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공격을 예측하고 어떻게 막고, 어떤 것은 흘리고, 어떤 것은 반격하는지. 그것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본 생도는 단순히 방어력을 이용한 방어에 집중하였지 방어 방법을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 그렇기에 본 허수아비는 학생의 방패를 놓치게 만들 기 위해 무거운 망치와 도끼, 방망이 등으로 생도의 근력을 먼저 소비시키고 그 뒤에 갑옷을 일점포화하였습니다.
- 생도는 더욱 고민하여 다음 훈련에선 좋은 결과를 받길 바랍니다! 이상!

허수아비는 말을 마친 뒤 천천히 꺼집니다.
아무래도 첫 시도는.. 실패한 듯 보이네요.
TIP. 단순히 '방어력이 크게 증가한다'만을 믿지 마십시오. 방어력을 꿰뚫을 수 있는 수단인 '방어구 관통', '진동 피해' 등등을 대비하고 어떻게 행동할지 역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수아비의 행동은 이러한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행동임을 기억하고, 전투에선 서포터의 판단 하에 능동적인 워리어가 되고자 한다면 뛰어난 워리어 캐릭터로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38
그는 자신의 옷깃에 슬쩍 손을 올린 채 짧게 고개를 숙이는 것으로 인사를 받습니다.

" 창수 배기운이오. 미약하나마 사람들에게 무룡칠천창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소. "

무룡칠천창이란 이름을 들은 사비아는 얼굴에 당황을 떠올리고 맙니다.
그야 다윈전쟁에서 활약했던 가디언이자 1세대 극 초기 각성자인 배기운은 수많은 창사들을 키워낸 것으로 유명한 가디언이니까요. 사비아가 존경하는 '영웅에 가까운 수많은 준영웅'중 하나입니다!

" 쑥쓰럽다만 안내를 부탁해도 되겠소이까? "

>>40
[ 나 지금 시험공부중. ]
[ 너눈? ]

답변이 옵니다!

[ 나도 시험 공부하고 있었어! ]
[ 괜찮으면 같이 공부할까? ]

하루는 딱히 일정이 없단 것을 되새기며 답장을 보냅니다.

# 답장!

와...이쯤되면 허수아비 뒤에 사람 있는 거 아니에요? ㅇ0ㅇ

와!!!!! 영웅에 가까운 수 많은 준영웅!!!
다윈전쟁에서 활약!!

>>46
이동합니다!

꽤 많은 수의 학생들이 실습 준비로 바쁜지 수련장은 많이 한산한 편입니다.

>>49
공부합니다!

아직 남았다 하하!!

>>50
시험 공부가 아니라 창조와 의념의 관계에 대한 복습이 맞나요?

올 게 왔다...

라떼!!이즈!!홀스!!

"................."

수련장에 나는 대자로 시원하게 뻗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부스스 하게 허리를 일으킨다. 왠지 오기가 생겨서 곧바로 도전하고 싶지만...
일단은 다시 도전하기전에 기초를 다질겸 신체부터 단련하자.
단단하거나 방어가 전부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그게 기초가 되는 것은 확실하니까.

# 의념을 30 소모해, 신체 강화 수련을 해봅니다!

그 분이 오셨다....."라떼 of 라떼"

# 그러타!!! 그러타!!! 창조와 의념의 관계에 대한 복습 쪼매 하고 시험 공부를 할 것입니다요!!!

#그... 제가 어디까지 진행했었죠...? 너무 오래 진행참여를 못해서 기억이...

오너는 즐겁습니다
왜냐구요? 내가 하는 공부가 아니거든ㅎ
시현은 안즐겁습니다
왜냐구요? 공부가 좋은 학생이 어디있겠습니까?

#더 더 더 많은 공부를!
15만큼 써서 셤공부!

라 떼


출 몰!

95가 됬으니 슬슬 이스터에그를 써야겠군

지아의 마지막 진행은 지운이가 너가 여기 출석하는 거로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상자가 하나 줄었단 사실에 안심하고 있다. 야!

>>90
" ...!! "

와...
와...
진짜 장난 아냐. 진짜 장난 아닌데, 이거 진짜 장난 아냐. 얼마나 장난 아니냐면 진짜 장난 아냐.

그 이름이 누굴 가리키는지 알고 떠오른 혼란한 생각뭉치들이었다.
이런 사람...이런 분도 여기 오는구나. 아니 오시는구나.

" 물론이에요! "

#망념 50을 꽂아 정말 열심히 안내해드려요! 불꽃안내!

수련장의 허수아비의 설정을 조작해보려 합니다.

"공격쪽도... 방어 쪽도 아니니까.."
보조계..? 라고 중얼거리는군요.

#허수아비의 설정을 조작(보조계)

유우토콘이 늘어날 미래가 보인다........jyp

그래도 비아는 존경하는 분이 오셔서 즐거워 보이네요,,,ㅎ

(팝콘)

>>54
서강은 사탕을 받고 입에서 굴립니다.
꽤 달달한 맛인지 살짝 웃는 얼굴이 입가에 올라옵니다.
읽고 있는 책으로 눈을 돌리자 '현대 저주와 제물의 이해'와 같은 알 수 없는 이름이 보입니다. 탐정이 읽을 책은 아닌 것 같은데요..

>>66
하늘에 대고 외칩니다!
이미 상쾌한 하루는 그른 것 같지만 아무튼 망념이 초기화됩니다!

>>68
쾅! 하고 남은 학생회의 한쪽 문을 박살내버리고 성현은 탈출합니다.
회장은 놓여진 다섯 개의 사탕과 어이없음을 참으며 가디언칩을 통해 전화를 합니다.

" 네. 거기.. 너구리 수리점이죠..? "

아무튼 탈출했습니다!

이미 상쾌한 하루는 글렀지만 시험공부만 끝나면 게임을 실컷 할 수 있을테니 상쾌하지 않을까요..?

열심히 시험공부를 합니다.

#망념 90을 쌓으며 시험공부...합니다..!

>>109 나메실수!!

절 대 청 월 해 @==(^0^)@

우선 놀기전에 오늘치 공부를 끝내자!

조용히 교실로 가서 마저 공부를 한다.
#망념 50만큼 공부
140/300 >> 90/300

회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 거 좋아하는구나, 이 녀석. 청천은 서강의 미소를 보고 흐믓하게 웃다가, 책 제목을 보고 의아한 표정을 짓습니다.
'현대 저주와 제물의 이해'?

[엥 그거 뭐야]
[시험 범위임?]

가디언칩으로 토도도독, 메세지를 보내 물어봅니다.

#시험공부...하기 전에 서강이 보고 있는 책에 대해 묻습니다.

회장실은 학생회를 위한 장소

그 장소의 문을 부숨

성현이가 학생회와 일반 학생들 사이의 격차를 부수고 학생회 수준에 도달한다는 것을 의미

역시 캡틴이야;;;

>>116-118

>>116

>>70
이동합니다.

삼월의 벚꽃은 아직 피어나기 전입니다. 앙 다물고 있던 꽃몽우리들이 천천히 가린 얼굴을 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풍경이 많은 나무들과 함께 길게 물들여 아직 피어나기 전인데도 연분홍빛 나무의 물결이 바람을 타고 흔들리는 것 같은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하나미치야는 에릭의 손을 잡고 천천히 걸음을 옮깁니다. 잘 정리된 산책로를 따라 많은 수의 커플들이 데이트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에릭과 하나미치야도 이 수많은 사람들의 인파를 타고 다정한 연인들로 보이진 않을까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두 사람은 천천히 호수로 다가갑니다. 큰 호수 옆에는, 어울리지 않는 한 그루 나무가 아직 때가 되기도 전에 아름다운 벚꽃을 피워낸 풍경을 찾습니다.

" 저 나무가 카즈시 교장 선생님이 의념으로 죽은 나무를 살려낸 거래. "

카즈시 요키히로. 제노시아의 교장은 현직 가디언으로 활동하던 당시 고아원을 지키던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차디찬 겨울에 아이들이 떨고 있었던 때. 카즈시는 아이들을 위로하며 봄이 되면 다같이 벚꽃놀이를 가자고 했습니다.
그 약속을 아이들은 수도 없이 되새기며 봄을 기다리곤 했었지만, 갑작스럽게 열린 게이트에 아이들이 죽고 폐허가 되어버린 고아원 앞에 작은 벚나무 묘목이 피었다고 합니다.
카즈시는 아이들에 대한 감정과 여러 기분들을 자신의 의념에 담아 나무의 꽃을 피웠고 그 결과 나무는 영원히 봄이 되어 꽃을 피워내고 있었습니다.

" 카즈시 교장 선생님은 이 나무에 의념을 불어넣으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 자신이 늦게 각성했다는 죄책감? 어떤 감정일진 모르지만.. 영원히 피어나는 꽃은 어쩐지 슬픈 느낌이 들어. "

하나미치야는 슬픈 표정으로 벚꽃을 바라봅니다.

" 꼭 영원히 봄이어야 했을 아이들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았을까. 같은 생각을 했거든. 아름다운 꽃이지만, 보지 못하고 눈을 감은 아이들에게 남기는, 카즈시 교장 선생님의 미련같은 것이 아닐까. 하고 말야. "

그러면서도 에릭에게 고개를 돌릴 때, 하나미치야는 즐거운 미소를 짓습니다.
언제 슬펐냐는 듯이, 즐거운 미소로 에릭을 바라봅니다.

" 그러니까. 약속하자. 같이 죽자. 같은 말은 안 하려구. 대신 누가 먼저 죽건, 마음을 담아서 슬프게 울어주자. 그리고 추억을 간직하자. "

하나미치야에게 있어 누군가와의 추억이란 흐릿한 것일 겁니다. 아마도, 하나미치야의 과거와 관련이 있겠죠.

" 적어도 한 사람 만큼은, 너를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말야. "

미소 속에, 에릭은 천천히 녹아들어갑니다.
어쩌면, 아주 어쩌면이지만. 에릭이 지금쯤 만석을 이길 수 있었다면.
이 뒤에는 하나미치야의 사랑 고백을.. 들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가정일 뿐입니다.

>>84
유우토는 천천히 에미리의 어깨에 손을 올립니다.
남녀칠세부동석!! 같은 말을 하기도 전에 흘러든 의념의 힘을 에미리는 천천히 받아냅니다.

" 의념을 이용할 수 없으면 망념이라도 이용하면 되는 법이지. "

유우토는 아무렇지 않게 말합니다.

" 버서커의 의념 파장을 비튼 흐름이다. 망념 증가랑이 늘어나겠지만 어설프게나마 의념을 쓸 수 있을 거야. "

게이트 진행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 에미리의 망념 증가량이 50% 증가합니다!

>>91
[ 나.. 혼자 공부하는 타입이라 ]
[ 미아냉.. ]

힝지아네요!

회속성 단점+망념증가량 50%가 만들어낸 환장의 콜라보!!!!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

에미리주, 괜찮어!!!!
중간중간에 망념 얼마나 쌓였는지 확인하고
일상으로 없애면 돼!

비에 안걸린 소문...

망념이...빠르게 쌓여간다...

그냥 부장 발주 의뢰 갔는데 난이도가 UGN 발주 의뢰급으로 껑충 뛰게 된 지금 기분을 서술하시오(5점, 140자)

[ 뭐, 어쩔 수 없지. 알았어 ]

하루는 딱히 미련은 갖지 않고선 대답을 돌려주곤 피식 웃는다.

" 뭐... 그럴 수 있지. "

조금은 오해가 생겼을지도 모르지만 다시 책상에 앉아 시험공부를 좀 더 보충합니다

# 망념 15를 사용해서 조금 더 공부합니다.

>>96
수련합니다!

아직 증가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98
복습합니다!

[ 정제 의념의 제조법
- 1. 자신의 의념을 천천히 흘려내어 안개의 형태로 만든 뒤 작은 병에 담아둔다.
2. 병을 24시간 동안 보관하여 의념의 힘이 불안정하게 만든다.
3. 불안정해진 의념의 힘을 결정수에 넣은 상태로 개봉하여 결정화한다. 이 과정에서 떠오르는 결정들은 부수고 가라앉은 결정들만 보관한다.
4. 고온에 결정을 가열하여 녹인다.

▶ 정제 의념 ◀
[ 불안정한 의념을 정제하여 아무 속성이 없는 순수한 상태의 재료로 만든 물건. 의념을 담은 물건의 제작에 사용된다. ]
▶ 재료 아이템
▶ 무無 속성 - 아무 속성도 담기지 않은 순수한 의념의 힘을 가지고 있다.
▶ 마실 수 있나..? - 마실 경우 보통의 확률로 '망념 중독' 상태에 빠진다.

>>100
공부합니다!

망념이 90을 넘음에 따라 의념의 활용에 제약이 생깁니다!

" .... "

벚꽃 나무에 대한 이야기와 하나미치야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전혀 웃을 수 없었다.
여우가 보여준 모습이 눈이 시릴정도로 분홍빛으로 반짝거리는 벚꽃과 너무나 잘 어울렸기에, 마치 홀린 것 처럼 멍한 표정을 지어보일 수 밖에 없었다.
........

그 날은 비가 내렸다.
망가진 내가 인생을 낭비하면서 스스로를 불태워 가는 삶을 살아가던 중.
쏟아지는 비를 뚫고 뱀이 나를 찾아왔다.
'어떤 아가씨가 부탁을 해서 말이야~ 바보에게 냉찜질 좀 해주라고 하더라?'
...
시현이를 내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꼴사납게 서포터로 도망치고 5레벨로 추락하고, 의지마저 잃어버린 내가 검을 다시 잡는다 한들 그차이를 매꿀 순 없었다.
하지만 오히려 머리는 시원해졌다. 속이 후련해졌다.
...그리고 난,
나는 처음으로...

" 하나만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이카나. "

'...이제 우린..2학년이니까.... 의뢰를..갈까해.... 같..이 갈래?'

" 내가 너에게 의뢰를 도와주라고 처음 부탁했던 날....너는...왜 날 도와준거야?
너희를 떠나고, 심한말 하고, 이기적으로 굴고, 질투한 나에게 왜 다시 손을 뻗어준거야?
너도..만석이도...사람이 너무 좋은거 아니야?
나 같은건..그 날 그냥 내버려 둬도 괜찮았잖아 그런데.... "

꼭 물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물어봤다.

# 대화

나는 허수아비를 다시금 힐끔 봤다.
이대로 떠나도 상관은 없겠지만, 뭔가, 어쩐지.
도망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비웃고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도망쳐 이젠 허수아비에게 마저 떠나란 말인가.
나는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되겠어!"

상쾌해지고 말거야!!! 실력은 없어도 고집은 있는게 나야!!!

#이스터 에그 사용!! 허수아비 선생 다시 해보자!!

아 의념 한계치가 80이 아니라 90이었구나

ㅇ0ㅇ (팝그작

정제의념이라... 여기에.. 물감..넣어서 그림을 그리면... 어떻게 되려나? 일단은 메모메모...
그리고 이제 시험 공부~~ 할 차례... 빨ㄹ ㅣ... 시험 끝났으면 좋겠다...

#망념 50 쌓아서!!! 1학년 시험 공부합니다...

>>131 그렇씁니다!
100 찍으면 몬스터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학생들이 망념화하지 않도록 90이 되면 가디언칩이 의념봉인 빠와로 틀어막는다는 설정!

저번에 80정도에서 막힌걸로 잘못 생각해서 지금까지 80으로만 치고 있었다.

>>103
배기운은 사비아가 의념을 증폭하여 안내를 하려고 하자, 어깨에 천천히 손을 올립니다. 알 수 없는 차가운 기운이 사비아의 몸에 흘러들어가고, 증가하려던 망념은 천천히 가라앉습니다.

" 의념 사용자들은 대게 의념의 힘에 의존하여 자신의 한계 이상으로 힘을 끌어내려 하곤 하지요. 생도 역시 들뜬 것은 알겠으나 안내는 느긋히 하여도 좋습니다. 느린 걸음으로 이곳 저곳을 다니며, 보는 것도 즐거움이 있지 않을지요. "

그는 웃으며 의념을 이용하는 것이 꼭 장점이 되지는 않는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해 들었던 지식이 떠오르네요!
배기운은 의념을 극히 제한한 상황에서 자신의 경험과 기술에 의존한 전투법을 펼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투를 하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위태롭고, 아슬아슬하지만 결국 활로를 찾아내어 적을 해치웠다고 하죠.
그런 그의 성격이 똑같이 느껴지는 기분이라 어쩐지 사비아는 즐거운 미소가 떠오릅니다.

>>104
보조계로 설정합니다!
허수아비는 특벌한 변화를 일으키진 않고 다림을 바라봅니다.

- 훈련을 실시하십시오.

>>110
합니다!

꽤 힘들지만, 약 100정도 공부를 하고 나면 공부를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와 진짜 다른 학교 공부량은 적구나

충격속보) 성학교 공부량 단 190 망념밖에 필요 안함

성학교 공부량 약 300...(메모)

>>113
공부합니다!
이제 90 정도만 갈아넣으면 이론 공부는 끝!

>>115
[ 아니. 시험 공부는 평상시에 끝났고 이건 심화 공부. ]
[ 흑백론자는 저주를 버프로, 버프를 디버프로 사용할 수 있어서 참고차 봐두려는 것 뿐이야. ]

같은 1학년이지만.. 어쩐지 깊이가 다른 것 같습니다.

>>127
공부합니다!

망념이 90을 넘음에 따라 의념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성현이는 아이네 노트 끼고 공부했을 때 망념 300을 쌓아야 했죠.
노트 없으면 한 600 됐으려나요...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며
이 주말에 쓸데없는 힘을 써야만 했는가...

"좋아 그럼....."

어디로 갈까 싶다가 바다로 가기로 한다. 이유?
그건 도착하면 외칠거다!

#부두로 이동합니다.

이론 공부....?
실기는 따로 있다는겁니까.....?

진돌주 빅뉴스
에미리가 이제...의념을 쓸 수 있습니다! (실성!)

" ...이제 진짜 휴식... "

하루는 휘적휘적 침대로 가서 몸을 눕히곤 잠시 눈을 붙이려 합니다.

# 낮잠...!

" 후우, 빡세다... "

더이상 망념도 한계고, 잠시 쉴까...

" 가볍게 한바퀴 뛰고 와서 씻고 다시 해야겠다. "

공부를 꽤 오래 한 기분이라, 기분전환 겸 산보라도 하고 오려고 했으려나. 운동화와 가벼운 복장을 하고, 기숙사를 나섰다.

#가볍게 기숙사 주변을 한바퀴 뛰고 옵니다

>>141
도대체 얼마나 정리를 잘해뒀으면

>>144 (헹가레!)
이제 진행을 할 수 있겠지요...

망념 중독....

[헐]

청천은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너 흑백론자 하려고?]
[멋지다]

청천은 아직 심화 클래스를 무엇으로 할 지 결정하지 못했는데 말이지요.
그래도...하다보면 무언가 이게 더 좋아!하는 게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나도 열심히 해야지 :0]

그 메세지를 마지막으로 청천은 얌전히 자리에 앉아 시험공부를 시작합니다.
좋은 자극을 받은 것 같습니다.

#서강이와의 대화 후, 망념 50을 쌓아 시험범위를 공부합니다!

임시방편으로나마 해결이 되어 다행이다.
유능한 인물이긴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대하는 방법은 좀 익혀야 할 인물이군.

...아니, 어쩌면 순전히 여동생이니까 저러는걸수도 있고.

내가 저 사람 도움을 받지를 않아서 다행이다. 저런 엘리트들에게서 깔보는 듯한 눈빛을 받는 건 이제 질렸어.
휴, 삼촌 없었으면 하루 종일 기분 나쁠 뻔 했네.

"그럼 천천히 전진합시다."

총을 앞으로 든 채로 걸음을 옮기기로 했다.

#진행!

진석주 어서오시고 고생하셨어요...! (토닥

>>143 실기 시험도 있다는 말 듣긴 했었네요...

공부를 꽤나 한 것 같은데.. 잠깐 쉴 겸 남은 공부량을 확인해봅시다

#공부야 공부야 얼마만큼 남았니

갑자기 오라버니께서 어깨에 손을 올리시길래 물음표가 ??? 하고 잠깐 떴습니다만, 이내 몸에 원래대로 붉은 힘이 돌아오는 게 느껴져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아무튼간에 다시 의념을 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답니다! 감사드리와요 오라버니!!

"감사드리와요 오라버니, 덕분에 정말로 큰 도움이 되었사와요...🎵 "

베시시 웃으며 오라버니께 감사를 표한 뒤, 메스를 쥐었답니다. 자아, 진석 선배님을 오래 기다리게 해서는 안되겠지요. 슬슬 출발해 보도록 하는 게 좋을 거랍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진석 선배님의 말씀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곤 후방에서 따라가기로 하였답니다.

# 그럼 가볼까요 귀신님 만나러!!

>>136
" 그러면... 천천히 풍경이라도 보면서 걸을까요? "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것 같아서 화끈해진 뺨으로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받은 가르침을 거듭 마음에 새겼다. 그래... 지금의 나는 의념이 있지만, 의념이 없었을 때도 아무것도 못한 건 아니었잖아.
그렇게 생각하지만... 생각하지만... 지금은 동경하던 사람과 나란히 걷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너무 기쁘다. 생각하던 그대로의 모습이었기에 기쁘다.
...물리적인 의미가 아니라 비유적으로 같은 위치에 서려면 지금보단 더 열심히 해야겠지. 어쩌면 평생 노력해도 닿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안내해요.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지만 느긋함을 즐기기엔 딱 좋은 속도로.

아군의 공격력 증가 / 아군의 방어력 증가 / 아군의 스테이더스 증가 / 아군의 망념 수치 감소 / 아군의 체력 회복 / 적군의 스테이더스 감소 / 적군의 공격력 감소 / 적군의 방어력 감소 / 적군의 상태이상 악화. 일단 의념기 설명을 생각해보고는 허수아비를 바라보려 합니다.

"제가 의념기를 쓸 만한 상황이라면 역시 아군이 공격을 할 만한 상황이거나 적군의 상당히 강한 공격을 방어하는 상황이 될 것 같네요"
그렇다면 적군의 방어력 감소는 아군의 딜이 높을 경우 넣는 게 좋겠지요...

"적군의 공격을 방어하는 것에서는 아군의 방어력 증가 같은 게 좋아 보입니다."
허수아비가 적군이라고 가정할 경우에는 적군의 스테이터스 감소도 좋겠지만. 아군 측의 것을 시험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군의 공격력 증가, 아군의 방어력 증가, 아군의 스테이터스 증가를 달고 의념기를 쓰려 합니다.

#의념기를 사용!

//드디어 집이다... 다들 리하임다..

다림주 리하!

다들 어서오세요~

이게 이케 하는 게 맞는지..(흐느적)

안되면 어쩔 수 없는 거구여..(디버프로 인해 상태가 그지)

>>159 ㅠㅠ...(토닥토닥

갱신!! 앗싸 진행이닷! 다들 안녕!!

아악, 아까 왜 아이언 스킨이 안떴나 했더니....망념을 쌓는게 아니라 의념을 소모한다고 선언해서 그렇구나.
아까 경고 해준건데도 까먹었네....흑흑.

>>129
하나미치야는 빙그레 미소를 짓습니다.

" 글쌔. 왜일까? "

그 미소는 장난스러운 여우의 표정을 닮았습니다.

" 언제나 사람이 같은 모습일 수는 없고, 언제나 사람이 같은 행동을 할 수는 없어. 그저 1년의 시간 동안 네가 배운 것이 있었겠고. 1년의 시간동안 네가 바뀐 것을 알았으면 된 거야. "

하나미치야는 미소를 짓습니다.
과자를 사서 오라고 하며 에릭을 방에 끌어들였던 일, 만석과 에릭이 다시금 만날 수 있도록 했던 일, 같이 의뢰를 나가며 에릭의 변화를 확인했던 일. 그런 일들이 모여 하나미치야는 에릭의 변화를 알았던 것입니다.
하나미치야의 손이 천천히 에릭의 손을 붙잡습니다. 하나미치야는 미소를 짓습니다. 얼굴에 떠오른 순수한 미소가, 마치 아무 악의도 없는 듯한 미소가 에릭을 꿰뚫고 있습니다.

에릭은 스스로를 고독하다고 표현하였습니다. 자신은 재능이 없었고, 자신은 능력이 없었으며 이따금 자신의 귓가에 들려오던 목소리들은 에릭을 짓밟았고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에릭을 미친 사람으로 만들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에릭은 그 와중에도 스스로를 증명하고자 했고 자신의 재능을 찾고자 하였으며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재능을 응원하는 더 뛰어나다 생각했던 이들에게 질투심을 느꼈고 그들에게 험한 말을 하며 멀어지려 했지만 그들 역시도 선하고, 착한 이들이었기에 선하고 착한 당신의 본성을 알아차리고 당신을 믿고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긴 시간이 지나서야 진실을 아는 법도 있습니다. 큰 벽에 가로막혀 넘을 수 없을 줄로만 알았던 벽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허물고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만들었고, 비록 부족한 재능이라 생각했던 나의 모습이 알고 보니 허물을 벗어가는 과정임을 안 뒤에야 에릭은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마주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어쩌면 자신에겐 재능이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그것은 가디언으로서의 재능이 아니라, 사람의 선함이나 감정을 읽는 재능이었을겁니다. 단지 하나미치야도, 만석도, 당신보다 먼저 당신의 감정을 알았기 때문에, 당신의 선함을 알았기 때문에 웃어 넘기고, 당신을 기다리며, 이따금 당신이 보이는 원래의 모습에 기뻐하고, 돌아온 당신을 기억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습니다! 얼마나 바보같은 사람입니까. 그러나 다행인 점은 그 긴 시간과 다르게, 깨달음은 짧았다는 것이고 변화는 가까웠단 것입니다. 에릭은 스스로를 피와 철로서 다듬고자 하였습니다. 피는 곧 '분노'를 말하며 철은 곧 '냉정'을 말합니다. 에릭은 스스로에 대한 분노와 자신의 재능에 대한 냉정을 보곤 하였습니다. 그렇게 에릭 하르트만의 속성인 철혈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스스로의 세계에 빠진 채로, 스스로의 재능의 벽을 그리며 자신의 한계를 느꼈다면. 그 벽은 결국 스스로 만들어낸 것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러니 스스로 엄격한. 철혈의 사내가 되는 수밖에 없었겠지요.

의념 속성의 변화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미치야 이카나의 '구미호' 속성의 영향을 받아 '연단鍊鍛'으로의 의념 속성의 변화를 관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질문은 잠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아직 마쳐지지 않았으니까요.

하나미치야는 에릭을 바라봅니다. 연붉은, 살짝 둥근, 그러면서도 불안해 보이는 눈이 천천히 에릭을 담아냅니다. 에릭은 그 눈을 피하지도, 마주하지도 못해 흔들리는 눈으로 단지 하나미치야를 바라보았을 뿐입니다.
하나미치야는 방긋 웃으며 말합니다.

" 내가 그랬으면 너도 날 전력으로 말려줬을테니까. "

어울리지 않는 대답이지만, 어쩌면 가장 어울릴 그 대답을 하며 하나미치야는 웃습니다.

" 그래서 믿었고, 기다렸고, 알았을 뿐이야. "

헤실.
맑은 미소 속에 하나미치야는 에릭을 바라봅니다.
살짝 붉어진 얼굴은 여전히 사랑스럽습니다.

" 이정도면 대답이라고 할 수 있겠지? "

>>130
망념이 초기화됩니다!

>>133
공부합니다!

여전히.. 많이 남아있습니다.

카사주도 어서오세요~

>>159 힘내시길..

"허수아비 선생님, 다시금 도전할게요!!"

#허수아비를 다시 방어용으로 설정해 도전합니다!

한사람이라도 살아 돌아온 것에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지운 선배의 말에 나또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적어도 살아돌아온다는 그 작은 것 하나가 얼마나 큰지 나는 뼈저리게 느껴봤으니까.

"그래도, 다시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그래, 우선은 그렇게 생각하자. 어쨌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한정되어있었고, 그나마 최선을 다했으니까.

"선배는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 너무 오래 쉬어서 글이 안써지네요... 우선은 대화합시다.

왜이렇게 글이 안 써지지...

하나미치야 이카나의 '구미호' 속성의 영향을 받아 '연단鍊鍛'으로의 의념 속성의 변화를 관철할 수 있습니다.

오

다들 공부하는건가!! 나도 공부해야하는건가??

칼날은 연단되었다.

>>169
시험 망하면 퇴학이랍니다.

>>170 뭐야 무서워!!!!!!!!!

백은 하나가 되었으며, 하나가 된 백은 멀리 퍼져나간다...

>>162 망념을 쌓는 거나 의념을 소모하는 거나.,...? 에 비슷한 거 아니었나요,,,의념을 쓰면 망념이 쌓이니까...
어...그리고 음, 어쩌면 에릭이 철혈 속성이라서 아이언 스킨을 얻기 쉬웠던 것일 수도 모르겠다는 추측이 드네요...

앋 카사주 어서오세요!

카사주 어서오세요~~~~😎😎😎

아직... 많이 남았다고!? 이럴수가..
으으... 손유 선배.. 찬후 선배... 저는 여기까진가봅ㄴ디ㅏ... 흑흑..
머리를 쥐어짜며.. 최후까지.. 망념을 끌어올리겠어...

#마지막이다.. 흑흑, 망념 10을 쌓아 시험 공부...

>>143
실기는 스테이터스와 의뢰 경험에 기반하여 판단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부두로 이동합니다.

많은 선박들이 들어오고, 나가길 반복하고 있습니다. 개중에는 이름난 회사의 화물선들도 있었고 사람들을 태우고 다니는 리조트 역시 존재합니다.

>>145
휴식을 취합니다.

정신력이 회복됩니다.

>>146
가볍게 설렁설렁 한바퀴를 뜁니다.
의념 각성자의 신체로 뛰었기에 한 바퀴를 뛰는데 채 30초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카사주!!! 어서오세요!!!!

카사주 어서오시기~~ 하리헬로~~

에릭!! 연단! 연단! 연단!!!!

의뢰 경험(없음)
(암담)

카-하!!

다들 어서오세요오~

>>173 앗, 그, 그런건가? 그냥 평범하게 30으론 모자랐던건가....? 그런거라면 괜찮은데. 의념을 소모한다고 적어서 반영이 다르게 된건가 싶어씀....

"후우우우우우"

적당히 사람이 적은 쪽으로 가 양손을 입에 모으고 성대를 의념으로 강화해 바다를 향해 외친다.

"난 이겨냈다아아아아아아아!!!!!!!!"

태양왕 게이트가 열릴때 난 두렵지 않고 다시 돌아오겠다고 외쳤으니 돌아온 다음에도 외쳐줘야한다.

"난!!!! 내가!!!!!!!!!! 자랑!!!!!! 스럽다!!!!!!!!!!!!!!!!!!"

비록 시험 공부에 헐떡이지만 난 내가 자랑스럽다.

"나아아아아안!!!!!!! 하아아아알!!!!!!!!!! 수우우우우!!!!!!!!!!!!!! 있!!!!!!!!!!!!!!!! 드아아아아아아아아!!!!!!!!!!!!!!!!!!!!"

#신체를 5만큼 강화해서 소리지르기

"역시 의념 때문인지 몸이 가벼워..."

작게 중얼거린 그는 짧은 시간동안 샤워를 하고 나오려고 하였을까.

#샤워하고 나와서 다시 공부해야...

와! 새로운 하루다! 멋찐 카사는 이것저것 알찬 하루를 보내기 위해 계획을 짰으나!!!

[시험 망하면 퇴학이랍니다.]

쿠구궁.

...구슬피 울며 공부하러 기숙사로 기어들어갑니다. 괜찮아 카사야!! 왠지 최근 똑똑해진 기분이니까!!
주섬주섬 자리에 앉아 침울하게 준비물을 확인한다! 교재! 필기구! 수건! 물!

수건의 이유? 눈물을 닦기 위해서! 경험에 의하면 손수건 정도론 부족하다!! 물은 당연히 눈으로 빠져나오는 수분 보충을 위해서!!

#망념 95까지 쌓아 공부합니다ㅠ

에릭이 아이언스킨 얻었을 때 망념이 20 들었었나...?

다들 안녕!!!!

성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릭미치야는... 찐이었다.... (흐뭇

성학교는 300정도만 하면 되니까...파이팅...

>>150
[ 하려고가 아니라. 이미 심화로 흑백론자 수업을 듣고 있어. ]

그러고 보니 성학교에서도 심화 클래스에 대한 수업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합니다!
아직 한참 남았네요!

>>에미리 파티

파티는 천천히 안으로 향합니다.
지나는 길에 수많은 산적들을 보았지만 모두 세 사람의 그림자. 그 중 유우토의 그림자를 볼 때마다 경악하여 도망가는 반응을 보이곤 했습니다.
그렇게 걸음을 옮겨 마을로 향하였을 때, 세 사람이 마을에 들어가기도 전에 늙은 몸을 이끌고 한 사람이 뛰어나와 급히 무릎을 꿇습니다.

" 허, 허, 여기는 지배하실 것도 없는 작은 마을입니다! 저희들도 그저 평범한 마을 노인네들일 뿐이고요. 제, 제발 지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

촌장의 토로를 들은 유우토는 에미리와 진석을 바라보며 턱짓합니다. 어디. 마음대로 행동해 보란 의미로 보입니다. 단, 제대로 하지 않으면 언제든 끼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53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정확히 알려드리면 재미가 없으니까요!

에릭하고 하나쟝..
달다 달아..(흐뭇

오 에릭 의념속성 진화각 떴다아아아

어 맞다 진화주 행동을 할 때 그냥 한다고 하지 말고...
하는 과정을 조금 더 자세히 묘사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있을지도 몰라요! 지금은 조금 늦은 것 같지만요...!

>>169-170 ㅋㅋㅋㅋ그건 성현이가 3년 놀다 온 4학년이라 그런 거고...
곧 시험기간이라서 다들 공부하는 거에요! ㅇ0ㅇ

음.. 망념 때문에 뭘 할지 고민이네요..

카사 화이팅...!!

역시 큰 그림자 쪽이 지배자였던 거 아닐까요?

" ...바보구나 나는. "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언제 또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까 두려워 했었던
어리석게 그지없는 녀석이었다.

...이제 됐어.
저 대답은 들었으니. 이제 충분해.
...다 된거야

" 뭔가 ... 진짜 내가 지금 껏 고민했던게 다 사라진 것 같아. 하아.... "

" ....이카나. 귀 만지게 해줘. 위로 될 것 같으니까..."

#귀 만지게 해주세요!

지배라. 이건 또 복잡한 이야기로군.
그러니까 이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지배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들이라 이건가?
그리고 우리는 여기서 선택에 따라, 그들을 지배하거나 그냥 지나치거나 할 수 있다는거고.

어쩐다. 내겐 주어진 정보가 너무 부족해.

"혹시, 뭔가 아는게 있어?"

의뢰를 받은 에미리에게 한번 묻고서는 상황을 지켜본다.
지나오는 길에 산적이 꽤나 많았다. 이건 여러 방향으로 해석할 수 있겠지.

첫번째. 이 마을이 산적들의 산채일 가능성.
두번째. 이 마을이 산적들에게 곧 습격당할 가능성.
세번째. 순전히 우리를 혼란시키려는 독립된 함정.

첫 두개의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여기에서 자리를 잡아야 할지 모르지만, 마지막이 문제다.
그 단 하나의 가능성 때문에 섣부른 행동은 그만둬야 해.

#일단 주위를 살피며 대기합니다.

" 기도를 드리러 갈까요.. "

요즘은 뜸했으니, 반성해야 하겠는걸요.

하루는 그렇게 생각하며 몸을 일으켜 예배당으로 향합니다

# 예배당으로 고우!

두근두근하며 살펴본 남은 공부량은~~~
아 ㅋㅋ 어림도 없지ㅋㅋ 아직도 한참 남았습니다.

눈물... 그저 눈물만이 앞을 가리지만... 시험을 망칠순 없죠. 열심히 노력해서 중간은 쳐야 하지 않겠어요?

후우.. 한숨을 내쉰 시현은 공부에 필요한 것들을 들고 일어섭니다. 기숙사 가서 공부해야겠어요. 기숙사 가는 길에 겸사겸사 이스터에그도 쓰고요.

#공부에 필요한 것들을 챙겨서 교실을 나갑시다

청천은 답장을 보자 눌라움을 숨기지 못한 표정으로 서강이에게 엄지를 척 들어보입니다.
이제 누구든 우리 서강이를 무시하면 아주 큰일나는 거에요.

그리고는, 다시 공부합니다.

#망념을 40 쌓아 시험범위를 더 공부합니다!
파이팅!

역시 빅-레이시스트인 척하는 이종족 성애자...
이 상황에서 귀를 만지려 하다니...

하지만 복슬복슬한 여우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못참지 않을까요

못참지ㅋㅋ

나도!! 나도 여우귀 만질래!!! ㅠㅠㅠㅠ

>>188
그림자가 길다=강하다, 지배자의 자질이 있다인 건가요...

처음에 이 셋이 묶여있었던 건 사람들이 이들(지금 에미리 파티가 연기하고 있는 누군가...?)의 힘을 겁내서 묶어놓고 처형하려 한 것일까요?

>>155
두 사람은 그렇게 느긋한 걸음걸이로 교무실로 향합니다.
많은 학생들의 눈길이 배기운을 향할 때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천천히 고갤 숙입니다. 그리고 고개를 들며 그를 안내하고 있는 사비아의 얼굴을 잠시 바라보곤 합니다.
어쩐지 어깨가 올라가는 듯한 기분도 들지만 천천히 사비아는 자신의 역할을 다합니다. 곧 넓은 청월의 부지를 다 돈 뒤에 교무실에 도착한 배기운은 문을 두드리며 말합니다.

" 배기운이오. 안도. 거기 있는가? "

곧 교무실의 문이 열리고, 순백색의 무녀복을 입은 소녀가 천천히 걸어나옵니다. 소매로 입가를 살짝 가린 채, 살짝 몸을 굽혀 절을 올린 교감. 안도 츠요리는 그를 향해 말합니다.

" 결정하셨는지요. "
" 그렇소이다. 아무리 그래도 짧게나마 가르침의 온정을 받았음즉, 온정을 갚고자 하여 이곳에 왔소이다. "

그 말을 듣고 기쁜 분위기를 풍기던 안도는 천천히 사비아를 바라보고 옷깃을 내립니다. 연한 미소가 떠오른 얼굴이 눈에 들어옵니다.

" 고생하였어요. 이 분은 배기운이라 부르는 분으로 청월의 새로운 교장선생님으로 부임하게 되셨답니다. "

그 말을 들은 사비아의 얼굴에 놀란 표정이 깃들기도 잠시.
배기운은 사비아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 도움을 받았으니 도움을 갚는 것이 당연한 이치일 것이니. 혹 바라는 것이 있는가? "

>>156
다림의 심상 속에는 커다란 판이 있습니다. 이따금 다림이 의념기를 사용하려 하면 그 판에는 수많은 패가 올라와 천천히 움직이곤 합니다.
다림은 손을 뻗어 돌아가던 판을 멈추고, 툭 튀어나온 패를 붙잡습니다. 그 패를 열었을 때 적힌 것은.. 아군의 방어력 증가입니다!
허수아비에 의념이 스며들고 허수아비는 말합니다.

- 의념의 힘에 의해 방어력이 증가하였음.

>>165
대비 없이 그냥 도전하나요?
서술을 다시금 참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01 늑대귀도 만지고 싶어요 ㅠㅠ

카사귀 만질래요... (단도직입적)

???????????? 교장선생님

에릭 갑자기 분위기 귀만지게 해주세요 무엇!ㅋㅋㅋㅋ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라!!
언제부터 방패만 들어올리면 전부 막아낼 수 있는 무적의 존재가 된거야!
그런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으니 깡통이라고 불렸던거 아니야!
허선생(허수아비 선생님)의 교훈을 살리는거야!
실패는 이미 잔뜩 해봤으니 이젠 새롭지도 않아!
상대를 똑바로 봐, 무기를 파악해! 검이야!? 몽둥이야!? 창이야!? 망치야?! 원거리 무기야!?

검은 선의 공격이야! 이어지는 공격의 면적이 빠르고 넓은 대신 한점에 집중되진 않아! 진동도 없어! 그야말로 방패로 막아내면 튕겨낼 수 있어!
몽둥이는 빠르고 짧게 이어지는 타격! 그대로 받아내면 이쪽에 충격이 가니, 가능한 회피하되, 무리해서 자세가 흐트러내질 바엔 받아내!
창은 꿰뚫는 일점의 찌르기!! 도달했을 때의 충격이 절정에 달하는 대신, 그 측면은 얇아!! 가능한 옆으로 빗겨쳐야해!
제일 요주의는 망치와 도끼!! 이런걸 정통으로 맞는 순간 자세가 무너지고, 자세가 무너지면 그 뒤의 방어가 허술해져 얻어맞게 되있어.
내 해답은 용기를 내는거야! 두개는 휘둘러진 그 끝에서의 타격점이 폭발하는 무기! 그렇다면 위력이 폭발하기전에, 이쪽에서 밀어!
자루가 긴 무기들은 그 간격을 필사적으로 파고들 수 밖에 없어! 정통으로 얻어맞기전에 이쪽에서 상대의 중심과 자세를 흐트리는거야!
원거리 무기는 방패를 쥐고 있다면 막아낼 수 있어! 필사적으로 막아낸뒤에, 탄창의 문제로 사격이 끊기는 잠깐의 틈에 반격해!!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라!!
엉망진창 졌다고 의기소침해선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않아, 그래선 영웅이 될 수 없어!!
속절없이 형편없이 두드려 맞으면서도 꽤나 오랜 시간 버틸 수 있었어, 내 방어력이 부족했던 것은 아니야!!
허수아비의 공격도, 말했던 것처럼 분명 패턴이 있었어, '내 방패를 놓치게 하기 위해서' 란 것은, 반대로 쥐고 있다면 당연히 유효하단거야!
내 방어력을 돌파할 수단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았잖아! 그렇다면 거기에 대비해!!
나의 대응에 막힌 상대방이 다음에 꺼낼 수단을, 또 다시 읽어내!! 상대는 바보가 아니야, 막히면 다른 공격으로 올거야!!

연습용 허수아비에게 엉망진창 당해 바닥을 뒹굴어도!!
그 허수아비의 교훈을 무슨 스승님의 교훈처럼 진지하고 진지하게 되새기고 있어도!!
이런 연습에 필사적이 되어선 이악물고 실컷 궁상을 떨어도!!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

# 허선생님이 알려준 그 모든것을 되새기며, 아까와는 달라진 태도로 의념기를 키고 전투에 돌입합니다!

앗, 일단 도전 시작하고 대비를 적을랬는데. 미리 적을걸 그랬다 흑흑. 한턴 손해봄...

오... 오오.... 비아쟝...

늑대귀 여우귀 야옹귀
조물조물조물...

헐 새로운 교장쌤이었어!!!

>>204 >>205 공공재 카사귀!! 물리지 않게 조심만하면 됨!! :D

새 교장쌤!!!!!

>>211 (귀조물)

어 그러고보니 청월은 교장선생님 자리가 공석이었죠...

>>205 이열.

>>166
" 일이 끝난 직후에 살아있는 사람들을 모으고 구출하고 하면서 지냈지. "

지운은 푸근한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지아의 머리를 쓰다듬습니다.

" 나도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 우리 밝은 지아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

>>175
역시 화현의 망념 공부법이야! 구하러 왔구나!
구하러 왔구나!
구하러 왔구나!
구하러...

뭔데 너희 왜이리 많아.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182
외칩니다.

거대한 소리에 놀란 너구리가 들고 있던 빵을 떨어트리고 맙니다!

오오...진화 파이팅!

>>209 그럴 수도 있죠 신입이신데! (토닥

너굴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 하루는 안 물릴테니....안 물리겠죠..!?

>>215 응원 고마워요! 허 선생.....만만할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맵다....!!

>>183
샤워합니다!
감소할 망념도 없습니다!

>>184
눈물을.. 머금고.. 공부를 합니다......

한참.. 남았네.. ㅎ.... 영성도.. C인데.. ㅎ.....

>>193
" 에.. 에? "

하나미치야는 붉어진 얼굴로 자신의 귀를 가립니다.

" 벼, 변태야!? 그런 취향이었어? "

물론 인간쪽 귀를 가리네요.
여우귀는 엄청나게 파닥거리며 당황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 .. 으.. 으익.. "

눈을 꾹 감으며 하나미치야는 팔을 쭉 내립니다.
어쩐지.. 못 할 짓을 한 기분이네요.

화현의 공부법ㅋㅋㅋㅋㅋㅋㅋㅋ 너굴맨 힘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2 카사: (심한말) 놔라!!!!!!!!!!
>>217 카사: (각 재는 중)

"오 너구리 친구야!"

빵을 놓치는 너구리를 보고 손을 흔든다.

"내가 놀라게 했나 보구나!"

그리고 후다닥 다가간다.

"빵 사줄까?"

#나 때문에 놓쳤으니 챙겨주는게 맞다.

그러고보니 카사랑 하루랑 기왕 둘이 사귀기로 한거
같이 공부하는 건 어때요 둘이? ㅇ0ㅇ

성현이랑 너구리...ㅋㅋㅋㅋㅋㅋ

하나미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태 이종족 페티쉬 에릭은 사죄하라!! 사죄하라!!! (피켓

>>222 헉!! 스터디 데이트!!!

" 여우쪽 귀도, 인간쪽 귀도 흥미있긴 하지만, 우선은 여기부터. "

에릭은 잠깐 벚꽃을 멍하니 보다가, 하나미치야의 반응을 보며 풋하고 실없이 웃더니, 한발자국 더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리곤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살짝 걷어내면서, 곧 고갤 숙여 그녀의 뺨에 입술이 닿을 때 까지 천천히 더 고갤 숙였다

#속았구나 캡틴

카사의 귀를 만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카사의 주의를 끌고, 맛있는 간식으로 홀려줍니다. 바로 주지 말고, 약간 안달복달 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자, 이렇게 질긴 물건으로 오랫동안 씹을 수 있도록. 육포 같은게 추천됩니다. 이제 이 카사가 맛난 간식을 먹고 있는동안...

이렇게, 예. 이렇게 카사의 귀를 만지면 됩니다. 참 쉽죠?

>>220 하루 : (뽀뽀 후 귀만지기)

>>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야 좋아하겠지만요. 카사가 같이 해주련지~
>>224 카사와의 스터디 데이트... 육포가 필수...(?)

아까 공부하면서 쌓였던 것이 아닌가요...?

만약 정말 깎일 망념이 없다면 90의 망념을 쌓아, 아니라면 9의 망념을 쌓아 공부를 합니다.

#시험공부!

ㅇ0ㅇ

>>226 카사 이제 임자 있어서....조심하셔야 해요...ㅋㅋㅋㅋ

>>225 하루 : (메스가 반짝입니다)
진석주가 하루의 질투 1스택을 획득하셨습니다.

>>230 >>226입니당 ㅋㅋㅋㅋ

아오 정산치 진짜.. 90망념 쌓이면 나머지 9 못올리게 패치하던지 해야지..

진돌주 배드뉴스
에미리주가....집안일에 끌려갈 예정입니다.....아니 이미 끌려가있고 그래서 레스가 못올라오는거 맞고 10시 전에 돌아오도록 빡세게 구르다 오겠습니다 아윌비백.....🤦‍♀️

>>230 아니나다를까!ㅋㅋㅋㅋㅋㅋ

>>226 지훈: (무시)(귀쪼물)

빙글빙글 돌아가는 판. 아군의 방어력 상승을 잡은 당신입니다. 의념의 힘에 의해 방어력이 올랐다는 말에

"그러면 얼마나 올랐는지 확인해봐야죠."
응. 얼마나 오르는가를 감을 잡아야지 이 정도는 방어가 올랐으면 맞아주며 가도 되지만 이런 종류는 피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지 않나요.
그건 상식 아닌가요(?)(아니다 이 다림주야)

#망념 10을 사용해 신체강화를 한 뒤 방어력이 오른 허수아비를 타격해보려 시도합니다.

아무튼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겨우 두시간 반했는데 쌓인 피로는 거의 네시간급이네..

>>233
홀리 마더 오브 갓...
힘내시고 너무 무리하지 마시길...

ㅎ.....ㅎㅎ.......ㅎㅎㅎ........

망념을 한계까지 다 쓰고 나니... 정신줄이 나가고.... 끝은 보이지도 않고.....
생기하나 없는 눈으로 ㅎ...ㅎㅎ.... 웃음을 터트리는 카사. 최근 똑똑해졌는 줄 알았는데.... 알았는데.....

옆의 수건은 축축히 젖은 지 오래다.

카사의 생존을 위해 언제나 열일하는 본능!! 충실히 적신호를 삐-뽀- 삐-뽀- 울린다!!! 이대로 가면 카사는 데드카사가 된다!!!

흐물흐물 창문으로 기어가는 카사. 푸른 하늘이 눈물로 흐리게 보인다.

"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될꺼야!!!끄흐흐흡....."

#망념 감소 이스터에그 얍!!!
맞다 그리고 저 기여도랑 코인 대체 얼마 인가여

수고하셨습니다!

>>232 설정상 원래 그 상태에서 9 못 올리는 게 맞는거죠?

>>233 허어얼....에미리주 현생 힘내십셔!!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수고하셨다!

>>232 설정상 원래 그 상태에서 9 못 올리는 게 맞는거죠?

>>233 허어얼....에미리주 현생 힘내십셔!!

>>232 앗...죄송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수고하셨다!

수고했슴다!!!

>>225 헉 도키했다!
>>226 사스가 조련사!!!!! ㅇㅁㅇ (치킨으로 카사를 조련한 전적이 있음)

고생하셨습니다!

앗......한턴 날려먹은 것 때문에 이스터 에그 써놓곤 쓰지도 못하고 끝나버렸다.

나는....바보야...

수고하셨어요 캡틴!

으.. 그..그러면 빨리 거울 이스터에그를 해야(아무말)

으에엑 렉이 이걸....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생각보다 덜 피곤했는지 레스가 잘 써진 축이야:0

카사주는 언제부터 코인 카운트를 안 하신거지... !!

참치가 많이 불안정하네요...ㄷㄷ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어우 렉걸려

아니ㅋㅋㅋ 어장 갑자기 다운되면서 레스 쓴거 날아갔네... :0

그러게......
아무튼 힘들어 죽겠다.

간만에 진행후기나 들음. 1코인 드림
(휘적)

철혈의 속성을 그런식으로 표현하다니
보면서 박수 쳤습니다.

npc의 도움 원툴 에릭주
또 다시 빛니미치야 퀸카나의 도움으로 시즌 n호 홈런

진행후기
-
공부는 미리미리 해두도록 합시다.
왠지 친구가 자기는 공부가 혼자 해야 된다고 하는게 피하는 것 같이 느껴지는 건 그저 오해겠죠.
샤아아워오워오

허수아비 선생님은 매웠습니다....
대비책 적은걸 오늘 못본게 너무 아쉬울뿐! 흑흑 도전하면서 그냥 같이 적을걸. 준비는 해뒀었는데.
그런데 캡틴, 아이언 스킨을 얻지 못한건 순수하게 투자한 코스트가 부족해서인가요? 혹은 '망념을 쌓는다' 가 아니라 '의념을 소모한다' 라고 적어서...? 저는 의념을 소모하면 망념이 쌓인다길래 비슷한건 줄 알았어요 ㅠ.

>>260 신체를 수련한다가 아니라 신체를 강화해야 하는데 수련을 해서 신체스텟 상승카운트에 걸린 것.

빛나미치아가 귀여웠습니다 빛나미치야에게 잘해라 에릭

그리고 새 교장쌤이 오셨으니 이제 청월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262 뭐라고라.....

나는 바보였어.....

>>257 지운선배 왜 내맘을 흔드는건데(대충 방탄음악)

짧지만 굵었습니다. 언제쯤 시험공부가 가능할지...

진행후기...

판이라던가 그런 식으로 묘사한 게 흥미로웠습니다. 나참치는 그런 식으로 생각한 적 한번도 없었는데. 그리고 지금 여기서 쓴 의념기가 제대로 된 첫 의념기인 거 실화니? 어 실화야..(첫번째는 폭사. 두번째는 전투불능..)
그 외에는 보조계나 방어계나 공격계에 따라 다 다른 허수아비도 인상깊은...?

참치가 상태가 안 좋네여..

>>257 지금요....?
(일단 캡틴 토닥)

으으 올라갈지 모르겠네.
서강이에 대해 조금 더 알아서 재밌었습니다. 이 친구 모티브 혹시 코난 아닌가요.,..? 그래도 이런 캐릭터 나쁘지 않습니다 ^0^
그리고 다른 분들 진행도 보기 재밌었네요! 에릭 의념속성 진화각!!

진행 후기...

공부가... 공부가 너무 많아... 흑흑 빨리 시험 와서 강산무진도 보고 싶어요... 흑흑...
그것도 그렇지만 오늘은 다른 캐릭터들 진행 보는 맛이 있었어요. 청월 교장썜!!! 와!!! 심화 포지션 수업 듣는 1학년 와!!! 에릭이랑 하나미치야!!!! 와!!!!!!!!
그리고 오늘의 수업... 와!!!!!!!!! (대충 샌즈 폭발하는 소리)

강산무진도 보는 날이 오면 망념 90을 쌓아서 강산무진도를 볼거예요

흑흑 오늘 진행에선 수 많은 삽질을 했구나...

돌아왔다!!!

그정도는 삽질도 아니라는 애옹..

접속인원 폭주라니 도대체 무슨 일이 참치에 벌어지고 있나요?ㄷㄷㄷㄷㄷ

앵커판에 120명 몰려서 느려진 것 같네요..

우주가 잠시 꺼졌다.

앵커판 121명..

어장 접속자수가 평소의 1.5배~2배 가량이어서 멈췄다네용

진행 후기
청월 학생회실 문짝 다이죱? 이렇게 된거 청월 학생회에 들어가서 적극적으로 성현이한테 실드-차지로 쫓아내야 한다
그리고 에릭과 하나미치야 결혼에 적 극 동의합니다 신부신랑 입장 의념속성 자체가 커뮤니케이션으로 다른 사람의 의념속성의 영향을 받아서 바뀔 수 있단 건 몰랐는데 이건 또 새로운 발견이네요 ㅇ0ㅇ
그리고 흑백론자가 되려는 새 친구 등장! 흥미로운 겁니다
다들 공부에 고통받고 있군요... :D(사악)
그리고 청월 새 교장선생님 등장! 잘해도 교사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교장선생님이라니 ㄴㅇㄱ인 겁니다... 아무튼 길게 반응레스 써놓은거 있었는데 날아가서 너무 슬픔... ㅠㅇㅠ

참치어장(본체는 앵커판)

유우토의 동생 사랑이 절절하게 느껴졌고
재현형 게이트이다보니까 이제 본격적으로 머리를 좀 써볼 시간입니다. 하지만 영성 X의 진석주로서는 사실 그렇게까지 자신은 없지만... 방해만 안하면 되겠죠!
문도! 이쪽으로 간다!

오늘 진행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진행 후기

공부.. 그것은 끝없는 무언가..진행 내내 공부를 했는데 공부의 길은 끝은 커녕 끝자락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난번에 캡틴이 천재 특성은 시험공부 안해도 된다고 하셨던거같은데.. 시현이가 만약 이 사실을 안다면 제게 시선 말고 천재를 잡지 그랬어! 하고 저를 짤짤짤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하나미치야하고 에릭.. 달달합니다.. 아아메 마시면서 했는데 아아메가 아니라 아이스 초코를 마신듯한 기분..
글고 청월 교장쌤 틀딱인줄 알았는데 예의바른 젠틀맨이잖아요. 편견이 사라졌어요 (끄으으덕)

앵커판 화력이 장난 아니네요...

대충 지금까지 상황 요약....jyp
시험 공부를 제치고 오라버니와 선배님과 같이 의뢰하러 간 에미리! 게이트 입성하자마자 뜬금없이 속박(ㅋㅋ)당하고 의념도 못쓰고 해서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았으나 다 허탕인 상황! 간신히 오라버니 도와주세용 S2 를 시전하고 나서야 겨우겨우 의념을 쓸수있게 되었고 망념50%증가 디버프도 같이 얻게 되었다! 아무튼 그렇게 가까스로 의념불가맨에서 탈출하게 된 에미리와 진석이는 자기들을 무서워하는 게이트 사람들과 촌장님을 마주하게 되는데........🤦‍♀️
(~ 대충 카페베네 로고 ~)

진행후기 한줄 요약.....jyp
일단 의뢰 끝나고 오라버니한테 흑역사 오지게 쌓을 거 같은건 잘 알겟고 정말이지 눈물이 나는거에요 진행에서까지 ○○칠세부동석을 보게 된 오너가 있다???? (실성!)
버서커 의념파장 비틀어서 단번에 해결해준건 좋고 정말 쌩유베리감사S2 <33 인 부분인데 진짜 눈물이 난다 이 말입니다 ㅋㅋ ㅋ ㅋㅋㅋㅋ유우토 너 딱 기다려라!!!!! 내가 진짜 발암걸리는 영장콘 만들어온다!!!!!!! 🔥🔥🔥🔥🔥🔥

진행 후기

공부가 끝이없다. 끝이 없어. 끝이 안보여! 안보여!!! 안보여!!! 안보여!!!!!!!
학생회장은 갑자기 용건도 없이 찾아온 사람한테도 잘해줄 정도로 착하구나!
공부만 하느라 망념이 엄청 쌓여서 그 다음에 뭘해야하지? 라는 상황에서는 역시 뭐라도 해보는게 답이라고 느꼈다.

오늘의 최고 피해자 ; 빵을 놓친 너구리

-진행후기

에릭의 의념속성이 철혈이었던 이유에 대해서 알았다.피는분노철은냉혈이묘사를보자마자집에서윈드밀을돌만큼기뻤습니다그런데이와중에하나미치야정실입지굳히는거실화냐메리가구해지는히로인이고하나미치야가정실히로인이되어버리네이야이게이렇게되네오늘의캡틴진행너무너무재밌었고아무튼갑자기뜬금없는시리어스로이야기해버렸는데커뮤니케이션으로속성진화한것도너무너무멋있었습니다연단뭐야뭐하는속성이지나중에알아보면되겠지이제만석이차례다딱기다려라ㅎㅎ!

앵커판은 원체 사람이 많았으니까요 (끄덕) 새벽에도 80몇명 몰려있는거 본 적도 있고..
구레딕 살아있고 참치판 상극에는 진짜 두어개정도만 꾸준히 돌아갔을때에도 앵커판은 사람 가득했었으니.. 참치사이트 본진은 앵커판이라고 해도 맞는말같아요 솔직히

>>283
너구리 빵사줄거니 다음 최고의 수혜자는 빵을 받은 너구리가 될것

진행후기

공부... 양이 많다... 그런데 성학교라서 이정도인 거겠죠 그건 매우 다행인 거시야
교장쌤이 새로 왔고 교감쌤은 처음 보는 것 같고... 비아는 뭘 원하려나요 궁금하다
다들 시험공부 하는 모습이 독서실 감상하는 것 같아 흐뭇합니다 그리고 커플 에릭에게는 죽창을 선물할 것
오늘음 여러모로 관전포인트가 많았던 것 같아서 즐겁습니다

>>2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전포인트 많았다는 점에 매우 동감입니다...! (끄덕끄덕

너어구리..

으악 자꾸 튕긴다ㅠ

진행후기
카사가 직접적으로 한건 공부1밖에 없었지만!!
내용이 너무 흥미진진해서 좋았슴다!! 드립이 찰 지고 뜨는 떡밥은 또 어떻고
하나미치야 너무 귀여웠고요. 에릭이란 서사가 차곡차곡 쌓아오르는 게 보기좋습다!!
새로운 교장쌤은 또 어떤 인물인지 너무 궁금하고!!
고스트 게이트의 진상이 너무 궁금하고!!!

그리고 너구리가 귀여워요 진짜 매번 볼때마다 씬 스틸러

>>289 불쌍한 너구리와 학생회장이라던가 버스기사 유우토라던가 여러모로 많았죠...(끄덕)

회장이 왜 불쌍하죠!

>>293 (부서진 문을 봄..)

다들 리하임다...
피곤피곤해~

>>293 (양쪽 모두 부서진 학생회장실 문 봄)(성현이 봄)

다림주 리하!

그리고 망념 너무 계산하기 불편하게 올린 것 같아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캡틴...

카사 볼 말랑말랑 말랑말랑 >ㅇ<

다림주 어서오세요~

다림주 리하~
답레 바로 이어올게요-

그리고 늦었지만 시현주 수고하셨습니다!

본인 심정 = 아무튼 유우토 동생사랑맨이란건 인정 못함

코인정산 하고 있는데 전스레 >>993 때문에 이 정산이 맞는 정산인지 헷갈린단 애옹

넵 지훈주도 수고하셨습니다~

학생회장실 문: 잉잉 ㅠㅁㅠ

>>203
저분이... 새... 교장님.
놀랐지만, 오는 길에 조금씩 생각하면서 예상하긴 했던 일이었다. 이런 시기에 오실 '귀하신 손님' 중에는 새로 오신 교사 분도 계실 것이다...정도는 예측할 수 있었으니까. 그치만 예상할 수 있었으면서도 놀랄 일이었다.
그리고. 도움을 받았으니 도움을 갚는다. 바라는 것이 있는가를 물었다. 내 앞에 선, 이분이─
누구라도 바라 마지않을 일이다. 저 사람에게 무엇인가 요구할 수 있는 위치에 놓인 사람도 드물겠지. 정말 희귀한 기회를 잡은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지만...
나는 대단한 걸 요구할 만큼의 일은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거부하자면 갚기로 한 저분의 의지를 욕보이게 된다. 그러니 내가 요구할 것은 이것이다. 잠깐의 길안내로 요구하기엔 과한 것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오늘 내가 그에게 쓴 시간만큼을 그대로 받아간 것뿐이다.

" 제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기 위해, 잠시 이야기를 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

수락을 들었다면 아래의 말을 했을 것이다.

" 저는 선생님이 되기를 꿈꾸고 있어요. "

파이로 비유하자면 인생의 부스러기 같은 시간에 가치를 찾고, 그걸 평생의 길로 삼으려 드는 것은 어찌나 미련한 일인지.

" 이 학교에 학생이 아닌 선생님으로 돌아오는 게 제 꿈이에요. "
" 그렇기에 최고의 가디언을 키워내기 위한 학교인 국립 청월고교에 왔어요. "
" 제가 돌아왔을 때도 배기운 님께서 교장의 자리에 계실지, 아니면 다른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

무수한 노력 끝에 이 자리에 올랐을 사람들 앞에서 당신과 같은 지위에 서겠노라 말하는 건 어찌나 수치스런 일인지.

" 이렇게 말하는 학생, 온 사비아가 당신의 앞에 선 적이 있었다고 기억해주세요. 그러길 바랍니다, 배기운 님. "

라고, 미련함과 수치심을 생각했다면 이런 걸 고백할 일도, 애초에 마음에 품을 일도 없었어야 옳은 일이다.
#바라요

겨우 다시써서 올려두는 진행레스...
컨트롤+A로 전체 선택했다가 스페이스 눌러서 날려먹을 뻔했다 에헷
여러분 한번 실수한건 컨트롤+Z로 복구할 수 있단 사실을 알아두십셔

>>305 아....아 그거 무시무시하죠,,,
저는 곰손이라 간혹 모바일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진답니다.....ㄷㄷㄷㄷ

모바일도 그런 거 있으면 좋을텐데요!

갑자기 생각난 이메레스

에릭(카페 알바중) : Coffee or tea?
화현이 : Coffee.
에릭 : Nob, This is tea.

차였어?

" 부탁이 아니라 협박을 한다면? "

"그래도 안 되나?" 라고 말하며 다림을 빤히 바라보다가, 농담이라며 시선을 돌렸을까. 반쯤은 진담이었지만. 부탁이 아닌 협박이라면 말하는 쪽에서도 죄책감도 없을테니.

" 보건실에 자주 들락하게 만들면 정말 잡혀갈지도 모르니. "

다림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이미 그럴 레벨인 것 같긴 하지만, 아직은 아무 연락도 없고... 괜찮으려나. 응. 자신을 놀리는 듯한 다림의 말에 살짝 손톱을 세워 아프지 않을 정도로 다림의 목을 쿡 찌르더니, "자꾸 놀리면 정말로 물 거야." 라고 장난스럽게 속삭였다.

" 난 이미 너희들의 끝을 보는 건 포기했어. "

이미 엉켜버린 이상 풀어낸다 하더라도 자국은 남는다. 결국 원래대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 그렇다면 차라리 이 상태로 있는 방법이 최선이었나.

" 네가 인정할 필요... 어렵네. "

지훈은 이해하지 못 했다는 듯이 고개를 내젓고는, 리모콘 쪽으로 뻗어 티비를 틀었다. 다음으로 나온 것은...

.dice 1 4. = 3
1. 영화
2. 애니메이션
3. 뮤지컬
4. 드라마

장르는
.dice 1 4. = 3
1. 로맨스
2. 스릴러
3. 코메디
4. 판타지

또 코메디인가... 장르만 다시 합시다
.dicd 1 4.

>>307 (이해 못 했음)

.dice 1 4. = 3

뭐지 버그났나...?

그냥 다림주가 원하시는 장르로 골라주십셔...(흐늘)

코메디 밖에 볼 수 없는 운명

절 대 개 그 해 @==(^0^)@

>>310
에릭 : 커피 마실래 차 마실래? = 커피일까 차일까?
화현 : (전자의 의미로 받아들임)커피.
에릭 : (후자의 의미로 말함)아니, 이건 차야.

이런 게 아닐까요...

oO(일상돌릴까)(소멸한 필력 봄)(안봄)

.oO(일상 돌릴까)(달력 봄)(안봄)

킹치만 코메디는 이미 봤단 말임다!

>>315 그런...가..?
(사실 잘 모르겠..)

>>318
커피? 아니면 차?
음, 커피요!
땡, 틀렸어. 이건 차야.

일상 돌려야 한다... 일상...
구합니다..?

(팝그작)

>>316-317 (달력 봄)(안봄2222...)

다갓님 다갓님 일상을 구할까요?
.dice 1 2. = 1 ㅇㅇ/어림도 없지 데탑그만쓰고 맥북키러가라

>>318 대충 뭐 시킬거냐고 물어보는 척하면서 엿먹이는 거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차 줄 생각이었는데 괜히 물어봐놓고 차를 주는 걸수도 있겠네요.

>>319 (이해!)

그러고보니 오늘도 꽤 오래 일상을 돌린 듯한 느낌이...
자러 가기 전까지 좀 느긋하게 있을가요.

손가락만으로 영장콘을 그리겠단 내 원대한 야망이 (실성!)

다갓님 다갓님 일상을 구할까요?
.dice 1 2. = 2 (1 주말이 1시간 28분 남았다 2 텀이 길어져도 일단 구하고봐!)

넷상이라도 돌릴까...

다갓님이 일상을 바라신다
숫자 바꿔놓으니까 귀신같이 걸리네...

>>315 >>319 ㅇ0ㅇ! (뒤늦은이해!)

대충 일상 구하고는 있으니 원하시는 분은 얼마든지 찔러주십셔...

>>328 넷상 ㄱ.....?😎

넷상? (빼꼼

>>332 ㄱ...!

아...단체 넷상 이야기가 아니었군요.,..
는 하고 싶으면 하면 되...나? (소재 떠올려보는 중

(진행했는데 진행 안한 기분임)

지아주만 괜찮으시다면 전 단체 넷상도 상관 없단 애옹

>>336 왜째서죠

(진행에서까지 OO칠세부동석을 보게 될 줄 몰랐음)

아ㅋㅋㅋㅋㅋ아무튼 여여칠세부동석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남녀칠세부동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캡틴 그러면... 저... 궁금한 게 있는데...
30토큰으로 교환 가능한 게 연성권 말고는 없는거죠?

여여칠세부동석 남녀칠세부동석 남남칠세부동석 이와요

(대충 저는 단체도 괜찮단 애옹)

여여칠세부동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situplay>1596249369>993 토큰 = 코인으로 이해하면 되냐는 애옹

>>342 원하는 물건 있음 제시 ㄱ

솔직히 에미리쉑 의외로 남녀칠세부동석은 별 생각 없을 가능성이.....높습니다.....(화려한 망연애경력을 보며)

역시 헤테로 플러팅퀸 에미리...

[3월이라고]
[겨울이 끝나가니까]
[슬슬 만물이 소생하네요!]

[(반쯤 핀 작은 라일락 꽃가지를 들고 있는 손이 찍힌 사진. 보라색 꽃망울들과 막 피려던 듯한 연보라색 꽃들이 달려 있다.)]

>>348 여여칠세부동석(아무튼 남녀보다 더 중요함)

[그 소생하려던 만물을 꺾은 거야?]

>>351 동성간 스킨쉽에 이성보다 더 부끄러워하는 아가씨가 있다??????? 🤦‍♀️

>>347
음~!!!! 최근 갑자기 그림의 품질을 올리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제작 도구.. 같은 거.. 라던가... 아니면 관찰 관련 기술을 배우고 싶은데 이건 솔직히 양심 없 같으니까..

제작도구!!!!!!!!!!

[ 그래도 요번에는 ]
[ 황사 - 폭염 - 태풍 - 혹한의 사계절이 아니라서 ]
[ 날씨가 괜찮은 것 같아요. ]
[ 아니 학원도라서 그런가? ]

[으아악 아닙니다 선배님ㅠㅠ]
[이미 꺾여 있었어요]
[바람에 날려 떨어진 것 같아요]

"협박을 하신다면.."
"사실 협박은 당해본 적이 적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단번에 끝내길 원해질지도 몰라요?"
안타까운 눈을 내리깔고는 조용하게 말합니다. 웃음기 있는 말인 걸 봐서는 농담성도 분명 있겠지만... 진심 비율을 알기 어렵습니다.

"정말 잡혀간다면.. 그래도 변호는 해줄게요."
변호가 안 먹힐 정도면 그건 좀... 일 가능성이 높긴 하죠. 라는 말을 하다가 또 물겠다는 말을 듣자 헤.. 거리는 소리를 낸 뒤

"장난치면 또 무시겠다니. 자꾸 그러시면 곤란해요?"
"전체적으로 멍도 들 수 있고.. 이쪽도 물고. 저쪽도 물리면.."
진짜 물면 스카프밖엔 답이 없다는 말을 웃음을 머금고 하면서 물 거면 꽉 물어서 피 흐르게 한다거나 좀 위험하게 해서 진짜 잡혀가는 게 어때요? 라고 속삭입니까? 와. 세상에...

"글쎄요.. 버리지 못한다면 역으로 버려지지 않거나 끊기지 않도록 해야겠네요."
"안타깝게도.."
어떤 것이던 자국이 남아서 고생하는 건 슬픈 일이거든요. 라고 느릿하게 말하면서 뮤지컬이 나오는 걸 봅니다. 이해하지 못한 것 같음은 넘어갑니다. 스스로도 그런 말을 할 자격이 될 리가 없다는 건 알거든요.

"오.. 로맨스네요.."
뮤지컬은 극장에 가서 보는 게 진짜라던데. 티비로도 좀 괜찮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달달하네요?

//다이스가점지하심.

[학원도에선 3월에 벚꽃이 피어서 굉장히 놀랐답니다]
[마도일본에서는 4월에 벚꽃을 보거든요ㅎㅎ]
[(대충 벚꽃이 만개한 사진)]

>>355
[앗...그러고보니! 황사가 없다!]
[겨울도 뭔가 조금 덜 추웠던 것 같기도 해요!]

>>349 플러팅 특) 야마모토 앞에선 무쓸모임

로맨스인가...

.dice 1 100. = 16
얍얍...

제작 도구 어떤거 어느등급 정확히?

[화창하고 맑은 봄날, 새는 지저귀고, 꽃은 아름답게 피고]

[학생들은 공부하기 바쁘지....]

[난 안하고 있지만...]

[사계절은 있지만 대체로 온화한 편이니까.]

[벚꽃이 예쁘다. 저 아래로 뛰면 운동할 맛 날 것 같은데.]

>>360 야마모토 앞에서는 에미리의 플러팅 면역도 무쓸모...!

>>358
[헉! 정말이네요!]
[신 한국에서도 이것보단 조금 늦게 피었다는 느낌이에요...]

야마모토 강해...

[ 벚꽃의 꽃말이 뭔지 아시나요? ]
[ 중간고사랍니다 ]
[ ♪(๑ᴖ◡ᴖ๑)♪ ]

>>362
음~!!
저번부터 그림을 그릴 때마다 채색 관련이 아쉬웠으니 채색도구!역시, 물감!!! 물감!! 물감세트!!! 숙련등급이면 좋지만 일반도 괜찮아요!

>>363 어엌 이거 누구에요?ㅋㅋㅋㅋㅋ

>>370 디지몬초 진화!!

>>369 숙련물감이면 15개에 줄 수 있어.

[ 부셔진 문은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 ? ]

>>364
[ 맞아요 맞아요! ]
[ 벚꽃이 정말 예쁘게 피어서 산책하기 좋을 거 같구 그렇답니다 ]
[ ٩(๑❛ᴗ❛๑)۶ ]

>>366
[ 역시 학원도라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
[ 말하는 너구리도 돌아다니는 곳인데 벚꽃 정도야 3월에 피어도 이상하지 않지요? ]

>>370 그 꽃 같이 보러간 사람!

>>372
와!!! 그러면 숙련물감으로 15토큰 교환교환하겠씁니다!! 지금은 휴식시간이니 다음 진행에 제가 교환 레스 쓸게요!
캡틴 아리가토~

>>370 Evo-lution 입니다....😉✌️

캡틴 캡틴, 그럼 혹시 방패나 방어구도 교환으로 받을 수 있나요!?

>>363
[저도 지금은 안 하고 있지만...]
[곧 공부하러 갈 겁니다...!]

>>364
[은근 이런 곳 많아요!]
[이런 곳도 있어요]

[(학원섬 어딘가의 공원. 보랏빛에서 연보랏빛으로 변해가는 듯한 큰 라일락 나무가 있다.)]]

//어엌! 진화 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벚꽃.. 보러 가고 싶네요.]
[시험이 있지만요.]

[부서진 문은 너구리 수리점에 맡기는 게 어떨까]

>>380
[ 그렇다면 보러 가는건 어떨까요? ]
[ 기분 전환으로 ]

>>368
[으악]
[으아악ㅠㅠ]

>>373
[너구리들이 하는 수리점 있어요!]
[검색하면 번호 뜨니까 거기 연락해 보세요!]

>>381
[ 음, 너구리 수리점.... 그, 문고리 부분만 고치는 것도 해주겠죠? ]

[혹시 수련장 허선생의 소문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
[직접 경험해본 사람 있다면 부디 말해줘. 정말로 효과 있어?]

>>383
[ 앗, 감사합니다. ]
[ 연락도 한번 해봐야 하겠어요 ]

>>385
[ 들은바로는 효과가 있어요. ]

>>374
[어쩐지 뭔가 미묘하게 활기 넘치는 듯한 그런 느낌...?]
[음]
[아는 선생님이 화인이신데 그 분도 좋아하실까요.]

//진하리하!!

>>387
[진짜로? 소문 듣고 갔더니 이 선생님 너무 엄격해. 울었어.]

[시험 끝나고도 벚꽃이 남아 있다면..]
[혹시 같이 가실 분..?]
[아는 분끼리 단체로 꽃놀이도 좋지 않을까요?]

[ 허수아비에 의념기를 3번 쓰면-으로 시작되는 소문이라면 아직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

코인으로 상품 교환...솔깃하지만 일단은 존버하겠습니다 희희...

>>389
[ 원래 배움은 쉬운게 아니니까요.]
[ 그래도 포기 하지마세요.]
[ 분명 노력한 만큼 돌아올거에요 ]

>>390
[ 꽃놀이..좋죠...]
[ 가고 싶긴 해요 ]

[ 시험이 끝난 후엔 느긋하게 벚꽃을 보는 것도 괜찮겠네. ]

희희
저는 이미 1차 경매에서 하나 먹었으니까 참여 의사가 없기도 하고.. 다른 분들 먹어야 하니까!

" 단번에 끝낸다니... 끝나는 건 어떤 것이려나... "

웃음기 있는 말에도 불구하고 지훈에게 웃음기는 별로 없었지. 사실, 어디에서 웃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 느낌도 있었으려나. 진심과 거짓 비율이 알기 어렵게 섞여있었으니까..

"피해자가 가해자를 변호해주는 거야?" 라며 농담스레 말을 던지고는, 변호가 안 먹힐 정도라는 말에 "그 전에 멈춰야겠지..." 하고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 그렇게 놀리다가 정말 해버리면 어떡하려고. "

지훈이 입을 살짝 벌리며 다림의 반대쪽 목으로 가져가는 시늉을 했다가,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오며 입을 닫았을까. 더이상 물 생각은 사실 없었지만. 게다가 좀 위험하게 하거나 상해라니, 그렇게 되면 정말 어떻게 될지 몰라... 라고 생각하였기도 하고?

" 버려지거나 끊긴다면 그건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

잠시 고민하다가 마치 자국이 남아있는 듯이 손목을 매만졌다. 수갑이 자신을 구속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으려나... 차라리 버려지거나 끊어진다면 내가 한 일이 아니니 스스로 위로하며 끝낼 수도 있을텐데.

" 그러게. 생각보다 달달한.. 종류려나. "

티비로도 화면이 넓어서 괜찮았겠지. 로맨스라면... 이런저런 달달한 장면이 나오다가 조금 낯부끄러운 장면이라던가도 나왔을테고... 그래도 지훈의 표정은 평온한 채로 흥미롭게 볼 뿐이었으려나? 여기서도 낮은 다이스라니 이녀석..

[그 소문 때문에 쌓인 원한을 푸는건가 싶을 정도로 엄했어.]

>>390 [ㄴ, ㄴ, 나....]

전....3차를 존버중이기 때문에.....코인으로 교환한다면 3차가 끝나고 나서 (ㅋㅋ!)

(과거사 개변권 존버...)

(인연퀘스트 스킵권 존버...)

>>385 >>387 >>391
[저도 아직 해본 적이 없어서...]

>>389
[허수아비가 엄격하다니...]
[보통 허수아비가 아니라는 소문은 들었어요]
[공격하면 반격한다던데!]

(서유하를 언니라고 불러버릴 수 있게 될테야)

[그럼 나중에 시험 끝나고 물어보는 거 어때요..?]

[피곤하네요..]

>>401
[ 성공은 도전을 해야만 찾아오는 법이니까 해보시는 건 어때요? ]

>>402 가슴 속에서 다이스라는 이름의 검을 뽑아라!(아무말)

>>403
[ 피곤하시면 너무 무리하시지는 말고 쉬엄쉬엄 하셔요]
[ 몸을 아껴야죠 ]

>>393

[상냥하네! 안그래도 몇번 더 도전해보려고.]

>>394

[아까 누가 모으던데, 그것처럼 벚꽃놀이 같은걸 즐겨도 좋을지도 모르겠다.]
[다른 애들이 노는거 보면 즐거워 보이더라고. 끼진 못했지만.]

>>401
[방어용으로 설정했더니, 5분인가 10분 동안 두드려 맞았어.]
[몽둥이 망치 창 총 어....또 뭐였더라....숨도 못쉬고 쾅쾅쾅캉 퍽퍽퍽퍽]

>>390 >>394
[저도 시험 끝나면 아는 친구들이랑 꽃구경 가볼까 싶어요...]

>>407
[ 다행이네요, 포기하지 않으셔서. ]
[ 저도 성공하시도록 기도해드릴게요 ]

시험 끝나면.....이아네 데리고 회장실 가서 학생회장이랑 고추참치에 밥 비벼 먹어야지

>>404
[시험 끝나고 도전해보려고요!]

>>407
[아...반격하는 옵션만 있는 게 아니군요?!]
[으어어 세상에 ㅎㄷㄷ]
[고생하셨습니다...!]
[마도일본산 하이-테크 허수아비씨였군요..!!]

"그래도 피해자가 가해자를 변호하는 게 낫죠"
가해자가 스스로 변호하는건 그다지 좋지 않은걸요? 진짜 해버리겠다는 말에는 살짝 도발하는 것처럼 손가락을 지훈의 입술에 대려 시도합니다. 정말 못 무시나요? 같은 표정으로 웃습니다.

"이쪽에서 끊을 수 없다면 저쪽에게 달려 있나요?"
"그렇다면 조심해야겠네요."
의미심장한 말을 하지만. 그렇게까지 진지하지는 않아보이려는듯 가볍습니다. 손목을 매만지자. 다림은 지훈의 손목을 볼에 문지르려 시도합니다. 부드럽게요? 그리고는 농담을 하듯. 의외로 사람의 손목에는 사람 고유의 향이 많이 묻어난다는 거 아시나요? 라고 말하고는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는 듯 로맨스를 봅니다.

"근데 어쩐지 저정도 달달함은 이미 해본 것 같은데요."
"....이제야 깨달았지만요."
키스나 그런 건 아니었지만 손잡는거나 껴안는 걸 해버린 상태에서 보니 뭔가 기분이 좀 이상합니다. 손잡는 것도 부끄러워하고 있다거나. 껴안기자 붉어지는 얼굴이나.. 무릎베개나..

"무릎베개 해볼래요?"
저기 나오는 것처럼요? 진심은 아닌 말입니다. 나오는 걸 보고는 장난스럽게 물었지만 톡톡 하고 치마자락을 펴는 것 하고는.. 장난이 맞긴 하지만. 장난도 진심인 것처럼 치는 거니?

>>411
[ 응원하겠습니다. 해낼 수 있을거에요 ]

>>411

[공격용, 방어용, 보조용. 설정이 셋으로 나뉘는거 같아. 방어용은 반격은 커녕 일방적으로 공격만 해.]
[공격용이 아마도 그 반격에 해당하는 예시인 것 같은데.]
[그럼 보조용은 대체 뭘까? 이건 상상이 잘 안가.]

하루 상냥해...!!

>>410 그거 아직도 버켓리스트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아네 저번에 고추참치 싫다고 했던 것 같으니까...대신 참치마요를 줘봅시다!

>>378 가능함.

어느정도 적당히 괜찮은 성능의 장비를 교환하려면, 기본적으로 15코인 정도 들까요?

>>415 ^^ ㅎ

아니. 물감의 경우는 보조 도구라서 싼 편인 거야.

충격(충격)

아하. 그럼 저런 메인 장비 같은 경우는 보통 가격대가 어떻게 되나요?

그나마 숙련 축에 들어가려면 35코인은 써야 할거고. 장인 중턱에 있는 아이템은 90코인은 써야겠지?

90코인이라니 그건 역시 무리에요 🤦‍♀️

>>414
[뭔진 모르겠지만 이것도 분명 뭔가 만만치 않은 게 있겠죠.....]
[잘 준비해서 가야겠어요. ㄷㄷ]

진화주 장비 맞추고 싶어요? GP 빌려드릴까요? 일반 등급의 아이템이라면... 3000~4000GP 할 것 같으니까 그 정도는 빌려드릴 수있는데

9, 90 .....!? 그치만 35는 확실히 노려볼만한 수치인데...
경매는 다들 뭔가 엄청나게 노릴 것 같으니 차라리 개별 구매 목표를 정해서 노려볼까.
앗, 그러네 캡틴 혹시 특성 영웅의 씨앗을 촉진시키거나 관련된 내용들도 코인으로 구매가 가능할까요?

비싸...!
장인의 혼이 보고 싶어지는 것이에요...

>>425

솔직히 방패 정도는 맞춰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딴건 몰라도 주요장비가 기본지급품이냐 아니면 그래도 조금 괜찮은거냐는 차이가 있지 않으려나~ 싶어서.....

훈훈한 영웅서가 어장 ..

>>415
고추참치!!!

>>426 촉진은 구매 불가능. 관련 내용이라면 100코인.

[모두 힘내서]
[레벨을 올립시다!]

>>413
[감사합니다!]
[학우님도 파이팅!]

>>428
오케이! 그러면... 2000GP는 제가 까까 사먹어야 해서.. 3000GP 빌려드릴게요.
그리고 제노시아 미술부로 오시면 그림도 보여드릴테니 (화현이가 그린 그림은 위키에 화현이 캐릭터란에 있음!!) 보고 싶거나 이거 그려줘!! 하는 거 있으면 말씀하시라구~~

작업은 계속된다..........comingsoon

캡틴 질문권 같은 것도 코인으로 파시나요?

>>422 (이거다)
(이게 진짜 존버각이다...!)

>>430 고추참치 왤케 좋아하세욬ㅋㅋㅋ

>>434 (흡족)

>>433 헉 ㅠㅠㅠㅠ 감사합니다.....이렇게 친절할 수가.....이러면 할걸 어느정도 정리하면 곧바로 구매하러 갈까.
이런 장비 같은건 상점가로 이동해야 구매할 수 있는거였죠?

상점가로 이동한 다음에 특정 키워드로 아이템을 찾아보면 구매할 수 있어요!
(ex: 10000GP 예산으로 검을 찾아봐요!)
그리고 사기 전엔 이름만 보여주고 정보는 산 다음에 확인할 수 있어요...

상점가로 이동해서 키워드로 검색하면 구매가능합니당.
장비 상세내용은 구매해야 볼 수 있슴다..

왜이리 피곤하지.. 오늘 좀 일찍 잘까..(흐늘)

정보를 확인하는 건 사는 것과 동일하게 판정되니 주의합시다...?

>>436
1. 여긴 참치어장
2. 맛있음

>>440 주무세요(단호)

>>438
워리어는 잘 보살펴야 한다구!!!!

네네네네 상점가로 이동해서 방패.. 판매점? 같은 걸 찾아본다고 쓰시면 돼요! 마음에 드는 가게 발견하면 거기에서 진화주께서 키워드로 아이템을 검색하실 수 있어요.

ex) 3,000GP로 살 수 있는 방패를 검색합니다.

이렇게!

하지만, 주의하셔야 하는 게... 아이템 정보는 해당 아이템을 구입하기 전까진 볼 수 없어요! 조심조심~ 한 번에 삘이 꽂히는 걸로 삽시다!

>>438 정답이에요!

다림주 피곤하시면 쉬러 가시는거에요 ㅠㅠ

이름이 사라졋어 ㅠ

과연....그럼 생각보다 금방 구매할 수 있겠는데요!? 예정 리스트에 적어놓자....
지금 빌린 3000GP 와 튜토리얼 1500GP를 합쳐 4500 GP의 군자금을 들고 찾아보는걸로!

>>435
50코인

>>447
정산 스레에 GP 정산 하시는 거 잊지 말기!
제노시아 미술부도... 와주기... (눈물)

영장콘 2.0 특) 뭔가 하다보니 양이 1.0보다 더 늘을거같음

>>440 피곤하면 쉬십셔...!
저도 슬슬 쉬러 갈 것...내일은 월요일이니까요...

>>439-441
예외 : 예전에 누군가가 구매해서 정보 뜬 장비(예 : 프룬)
물론 이것도 구매를 해야 캡틴께서 정보를 주시겠지만, 만약 검색으로 나온 장비들 중에 이름과 능력치가 알려진 (위키에 정보가 있는!) 장비가 나왔다면 위키에서 미리 정보를 보고 결정하실 수도 있으실 거에요. ㅇ0ㅇ

>>449 차, 찾아갈게요!!! ㅋㅋㅋㅋ 진행중에 들릴까요!? 아니면 일상에서 방문해도 괜찮나요!?

" 그건 맞지만, 네 평판에 피해가 갈지도... "

살짝 진지하게 받아치다가도 도발하는 듯한 모습에 잠깐 멈칫거렸을까. 그야 방금 전까지만 해도 생각 없이 도발에 넘어갔다가 벌어진 일등르 보면... 손가락을 빤히 바라보다가도, 입을 벌려 손가락을 가볍게 깨물어 피가 살짝 나게, 혹은 나진 않지만 잠깐동안은 저릿하게 만들려고 했지. "다음은 정말 목 물어버릴 거야." 라고 빤히 바라보기도 했으려나.

"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어? 넌 특별히 얽매인 것도 아닐텐데. "

끊지 않도록 조심할 이유가 있나. 가벼운 모습을 보면 진심은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잠시 속으로 생각하다가 손목이 볼에 문질러지자 부드러운 감촉을 잠시동안 느꼈으려나. 다림이 손을 놓으면, 가볍게 볼을 꼬집고는 "내 향이 네 볼에서 날지도 모르겠네." 라며 장난스럽게 받아치더니 화면에 집중했지.

" 설마 부끄러워졌어? "

기분이 묘한 표정을 하고있는 것을 본 지훈이 반쯤 놀리듯이 말하였으려나. 저런 걸 보면 이미 해버린 것 같기도 하지만... 키스만 빼면 대부분... 오히려 더 심한 것도 한 듯 해서 그 역시 기분이 살짝 묘했지.

" 해볼래. "

진심이 아닌 것을 눈치채었기에 오히려 진심인 것 마냥 다림을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당황시키려는 속셈이었을까? 다림이 별 저항이 없다면 뭐라 할 새도 없이 무릎 위에 누우려고 시도했을지도?

>>449 차, 찾아갈게요!!! ㅋㅋㅋㅋ 진행중에 들릴까요!? 아니면 일상에서 방문해도 괜찮나요!?

>>449 차, 찾아갈게요!!! ㅋㅋㅋㅋ 진행중에 들릴까요!? 아니면 일상에서 방문해도 괜찮나요!?

!?!!!

오류로 인해 이 무슨 연속 레스, 오, 오해입니다. 이렇게 격렬하게 말할 생각은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

>>442 참치마요도 맛있는걸요!

흐엑...참치도 불안정하니 저는 이만...자러 가볼게요!
모두 좋은 밤 되세요!

청바~

진화주의 의지가 대단해...
일상중에는 봐도 효과를 못... 얻을걸요? 진행중에.. 오셔야 합니다.. 흑흑

렉이..렉이..

>>459

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
언젠가 꼭....시간 내서 보러 가겟읍니다....

잘자요 청천주~

지훈이 조금만 머리 잘못 움직이면 참사나겠는데여...같은 생각부터 들었다..

대충 치마랑 삭스는 이런 느낌인데...

https://ibb.co/XZh15q4

렉이 엄청나..

모 - 바

나 는앵 커판이싫 다

(대충 작업중에 렉 심하게 걸리는 거 보고 당황했단 애옹)
주무시러 가는 분들 모두 굳잠 되세요.....😎

아이템 중에 땡기는 게 없으면 100코인 모아서 영웅의 씨앗 관련내용을 사는게 좋으려나..

게시판으로 안가져요..

.dice 1 100. = 67

다이스...

(대충 이 오너는 드디어 오류에서 탈출했고 어쩌구)

(동감22)

오류가 계속되고 있어

서버가 완전 우와으가각이네

>>466 그렇지만 무려 100코인...!! 솔직히 탐나긴 하는데, 값어치가 상당하네요. 역시 존버용 특성인가...

▶ 영웅의 형상 - 고독한 자 - ◀
[ 지금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존재하지 못할 영웅의 모습. 홀로 고독한 길을 걷고 있는 영웅의 어깨에는 무거운 고민들로 가득하다. 손에 든 검은 세계를 벨 만한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세상을 사랑하는 눈은 세계를 지키기 위한 영웅의 마음으로 가득하다. 어쩌면 영웅이 될지도 몰랐을 한 남자의 미래를 그린 작품. 이 화현의 역작이라 부르더라도 손색이 없다. ]
▶ 숙련(역작) 작품
▶ 영웅, 그는 고독하다 - 개인 의뢰의 보상이 15% 증가한다.
▶ 영웅, 그는 신중하다 - 공격 기술의 망념 증가량이 소폭 감소한다.
▶ 그러나 이제는 존재하지 않을 영웅 - 작품을 통해 낮은 확률로 특별한 무언가를 알 수 있다.
▶ 역작 - 현재의 수준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좋은 작품. 그린 이의 명성이 미미하게 증가한다.

존버의 씨앗은 이걸 보라구!

정제의념은 아이템 문서에, 창조의념관계 복습은 아카데미에 추가했어요.
근데 수업 처음부터 있던 사람들은 뭐가 수업들은거고 뭐가 복습 가능한 건지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대로 둬도 괜찮을지...

깜짝이야...
다들 잘가요~

>>448 50코인... 당연히 한계가 있겠죠?
>>462 (잡혀가지만 않기를..)

>>473 (대충 화현님 충성충성 하는 레스)

헉 저런게 있다니...저건 진짜 한번 봐야만...!!

드디어 서버가 좀 풀린 느낌이

드디어 정상이 된 것이와요....😎

휴우....

화현이 작품 보러 가야하는데......

▶ 개인의 자유 ◀
[ 아직 숙련되지 않은 화공의 정성이 느껴지는 그림. 춤을 추는 것과 모습, 춤시위와 상황. 그 여러가지가 섞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고민을 하게 만든다. ]
▶ 숙련 작품
▶ 자유롭게! - 첫 관람 시 망념이 5 감소한다.
▶ 조금 더 흥겹게 - 날씨가 '맑은 날'일 때, 아군의 부상 상태를 한 단계 완화한다.
▶ 너와 나 - 이 그림으로 대화를 나눌 경우 호감도가 조금 더 증가한다.

무려 망념을 5 나 감소시키는 그림도 있지!

모바일론 좀 숨통이 트이네..

어으 렉봐 ㅡㅡ

으어으어으...

사려주애오 사려주애오
이 상황에선 일상도 구할수업서

참치어장아 아프지마...

렉 멈춰...!

(이쪽은 이제야 탈출...)

좀 나아졌나..?

아마도요..?

"평판에 피해라니요."
지훈 군이야말로 평판이 망하기 직전 아닐까요? 바다 양이라던가요. 게다가 제가 가디언넷에 올린다면..이라고 말하다가 손가락에 살짝 피가 날 정도로 깨물리면 피 맛은 어때요? 라고 물어봅니다. 끔찍한 불행의 맛이거나. 행운의 맛?

"글쎄요.. 얽매인 건 아니지만.."
저는 다른 사람들을 신경쓰는 편이거든요. 어쩔 수 없어요. 라고 말하네요. 거짓은 아닙니다.

"조금은요?"
안 부끄러워지면 그것도 은근 곤란한 게 아닐까..?

"앗.."
다림이 뭐라 할 새도 없이 무릎에 누우면 다림이 내려다보는 시선과 마주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조금 정리가 덜 된 터라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는 게 있습니다. 그냥 살짝 굳은 채로 누운 지훈을 내려다보며 허리를 살짝 숙이려다 이러면 시선이 안 맞는데.. 라며 잠깐 멈칫하고는 허리는 펴고 고개를 숙이고

"기분이 어때요?"
라고 속삭이듯 묻습니다. 속에서는 좀 긴장해 있지만 겉으로는 여유로운 척 하면서 지훈의 이마를 쓸어내리려 합니까? 하지만 67정도만 진정했으므로 미약한 불안감이 희미하게 있겠지요?

"제가 어디서 본 바에 의하면 무릎베개는 남자의 로망이라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여자의 로망은 팔베개. 라는 말을 하면서 말랑말랑한 베개에 누우시고 잘못하면... 라는 놀림이란.

//올라가나..

으어어 아직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다림이...요망...

으어어 아직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다림이...요망...

으어어 아직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다림이...요망...

으어어 아직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다림이...요망...

으어어 아직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다림이...요망...

(뭐야 무서워요)

해냈다!!!!! 수많은 새로고침 끝에 드디어 어장이 날 받아주었다!!!!!!!!!!

>>497 그만큼 요망하시단거지~ 지야호~~

다림이가 너무 요망해서 그랬던 거야...

비아주 축하드림다(뽀다담)

지야호~

>>499-500 (수치사)

근데 다들 렉에 휘말리고 개쓰레기요일에 휘말려 사라져서 레스가 많이 안올라왔군..

>>503 (놀림)(놀림)

다들 어서오세요오...

요망이라니요.

무릎베개...ㅎㅎㅎ

>>505 (부들...부들...)

다음에 렉걸리면 비아에 대한 칭찬을 올릴 것

>>506 위험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갑작스럽게 했는데 능청스레 대처하다니 역시 요망다림...

.dice 1 2. = 2
1. 슬슬 지훈이에게 한계가...
2. 한계따위 없는 거시야

>>507 라고 말하면 렉이 안걸려지는게 세상의 이치라구용용ㅎ(무빙)

한지훈 업보 더 쌓으면 슬슬 터질 것 같은데...?

>>509 (파들...)
비아주가 지훈주를 괴롭힌다...!(?)

오래된 명언이 떠오르는군요.
소방차는 빨간불조정스레에도 멈추지 않아...
Boy...

뉴비!!
뉴비!!!!

>>510 킹치만 기껏 참치 복구됐는데 사람없어서 새벽에 심심한 거에용용

가디언넷에 올라오는 j의 만행...(아무말)

어라 뉴비..?

일단 본어장을 보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시트는 받지 않을까요(?)

끄악 지훈이랑 친구먹기 전에 유교혐관을 쌓고싶지 않은거에용(창조단어)

뭣 뉴비!!!!!

>>511 조정스레...가기 전엔 멈추겠죠...아마...

>>513 심심하면 썰 가져와줘용용
지훈주 괴롭힘 멈춰!

>>514 그것만은!

맞아용 비아랑 친구먹고 장난도 쳐야하는데 벌써 혐관쌓으면 곤란한 것(?)

뉴우비님이 캡틴 기다리다가 할짓 없으니깐 본스레 쓱 보고 이 레스 읽고 체크받을 시트 미리 올려줬으면 좋겠다
읽게

>>517 괜찮습니다.. 익명은 지킬 것이므로(아무말)(농담)

>>520 (대충 익명씨의 상담 중 JH의 반응을 보고 눈을 가늘게 뜨고 쳐다보고 있는 비아짤)

뭐야 캡틴이 나타났어

신입...신입...!!!!!!!!

다음부터 jh씨는 시치미 뚝 떼고 다른 사람인 것 마냥 대할 것(?)

JH군...

" 어쨌든 실명만 안 밝혀지면 되니까.. "

라고 말하지만 슬슬 업보를 더 쌓다보면 실명이 밝혀지는 것도 곧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려나? 가디언넷에 올린다면... 이라고 중얼거리자 얼굴이 일순 새파래지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었을지도 모르는 일인가. 피를 살짝 맛본다면 불행과 행운이 중첩해서 존재하는 듯한... 표현하기 어려운 맛에 살짝 미간을 좁히더니 "미묘..." 라고 중얼거렸지.

" 신경쓰지 않아보이는데 신경쓰고 있었구나. "

살짝 기뻐진 듯 다림을 바라보며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으려나. 조금 부끄러워 한다는 말에 그녀를 놀리듯 "그럼 다음에 손을 맞잡으면 볼 빨개지려나...." 라고 중얼거리나?

" 편안한 기분이네. "

별로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다림의 무릎베개를 받고 있으려나. 이마를 쓸어내리면 그것에 머리를 살짝 움직여 손에 부빗거리려고 하기도... 그러다가 다림의 놀림을 듣고는 잠시 얼어붙더니, 고개를 뻣뻣하게 만들었을까. 눈치 못 채고 있었는데, 머리 잘못 움직이면 대참사잖아..?

" ......으아. "

비명 아닌 비명을 내지르며 다림의 무릎 위에서 벌떡 일어났겠지. 최대한 머리는 안 움직이며 말이다. 그러고나선 잠시동안 벽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을까. 내가... 뭔 짓을 한 거지..?

//쓰다보니 폭주할 뻔 해서 급브레이크으...

(길길길)

>>524 (대충 비아에게 반쯤은 과장이라며 해명하는 jh군)

크로와상-하이

지훈-하이
이 오너는 이 새벽에 사강의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ppt의 노예)
다들 파이팅...

(waywayway)
크-하

>>527 (그만둬... 나한테도 난폭한 짓을 할 생각이지! 하고 실드차지 날리는 Salvia)

(이 오너는.. 딱히 할짓없지만 내일 월요일이 오는걸 부정하고 싶어서 깨어있다)
(새벽까지는... 어제다.. 아무튼 그럼)

(대충 개쓰레기요일 햄깅이 짤)

>>531 지훈주: 정답이다 연금술사!
지훈: (대충 저 멀리 날아감)

비아에게는... 딱히 아무짓도 안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싫어하는 거 일부러 하는 성격은 아닌 것...

>>533

>>533

월요일죽어

홍... (시트스레 관전중

월요일시러

"나름 신경쓰겠지만. 가디언넷 아이디는 몇 개 더 만들어두셔야 할지도요?"
무척 직관적인 닉네임이었다고 생각해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당연하지만 피 맛이 다 비슷하려나.

"신경을 안 쓴다면 거짓말일 거니까요."
분명 신경을 쓰곤 있지만, 그걸 무시하고 있는 것에 가까울지도. 같은 생각을 하는 다림입니다. 볼 빨개짐은 고개를 휙 돌려서 딴데를 봅니다. 붉어질수도 있고 좀 더 나아갈수도 있고? 그리고는편안하다는 것에 그럼 그대로 계속 누워계세요. 라고 뾰로통하게 말하다가 부빗거리는 것에 이런이런. 이라고 생각할까요?
물론 일어나는 것이나 멍하게 벽을 보는 것에.

"무슨 짓을 하셨긴요."
무릎베개를 받으셨지요? 그것도 절대영역에요. 라고 말하면서 조금만 머리를 더 뒤척이셨으면 말려올라가거나 해서 정말 곤란할 뻔했다고요? 라고 놀리듯 말하면서 지훈을 빤히 바라봅니다. 치마자락을 정리합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시트스레 지켜보고 있음)

호옹(어장관전중)

다들 관전하고 계시길래 여기에 살짝 말씀드리자면, 캡틴이 허락하신다면 미리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참치분들께 판단을 맡겨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어요.

캡틴이 허락하신다면야 저야 상관 없습니다(끄으덕)

저도 상관없습니당

빨리 보여주세요 현기증 나요...

개쓰레기요일...

찐하 시하애옹

찐하시하!

다들 어서오세요~

좋은 것..

진하비하지하다하

이미지만 먼저 살짝 올려봐도 괜찮을까요?
시트와 위키에 같이 첨부할 생각인데 너무 부담스럽거나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시트를 포기할 생각입니당...

일단 염려되신다면 이미지 먼저 보는것도 좋을거 같군여

링크를 이용해서면 좋아여~
파일선택은 하이드가 필요한 면이 있으니까여.


(사실 반짝거리는 중)

" ...혹시 들켰어? "

직관적인 닉네임이라고 말하자 지훈이 움찔거리며 다림을 바라보았다. 설마 진심으로 안 걸릴 거라고 생각한 걸까... 미묘한 맛이지만 묘하게 행운이 도는 느낌이라 남은 피를 살짝 핥기도 하고?

" 흐응. 기쁘네. 누군가 날 신경써준다는 건. "

희미하게 웃더니 다림에게 살짝 다가가서, 쓰담쓰담을 해주려고 했으려나. 기특하다는 듯이 하는 거라서 조금 어린애 취급 같았을지도? 고개를 돌려 딴 데를 보면 "아, 사실인가보네-" 라며 놀렸겠지. 뾰로통하게 말하면 "정말로 편해서..." 라며 나른나른하게 말했겠지만, 곧이어 부끄러움에 그만 폭주하듯 벌떡 일어났겠지.

" 그만해... 충분히 부끄러우니.... "

"미쳤나봐..." 라고 중얼거리기도 하였을까? 그래. 그가 하려던 건 장난이었지, 정말로 잡혀가거나 아니면 커플 사이에서 하는 일이 아니었으니까. 치맛자락을 정리하고 있는 다림이를 흘긋 보더니 "이건 다른 사람들에게 말 안 하기로 약속해줘." 라고 살며시 부탁했을지도.

(기대)

홍...
https://imgbb.com/
요거처럼 일정 시간 지나면 이미지를 내릴수있는 익명 업로드 사이트가 있어용용
이런 걸로 올려보는 거 어떨까용용

이미지 링크를 첨부할 생각이에요.
그리고 저 사실 그거 봤어요. 맨다리 만지작 했던거.. 그걸 나쁘다고 하는 건 정말 아니구요! 흐뭇하게 봤지만! 아마 그정도 수위를 벗어나지 않지 않을까...

보셨...(갑자기 부끄러워짐)(수치사!)

정말인가...? 입술을 핥고 절대영역을 만지작만지작주물주물거리다 못해 무릎베개까지 하고 입술을 깨물고 허리를 끌어안고 하는 모든 것이 뉴-시트(아닐수도 있음)의 수위에 비하면 한낱 물거품에 지나지 않게 되고 만다는 것인가??

>>560 (공간베기)

우리 어장... 17세 맞죠...?

https://postimg.cc/XGhm469V
일단 올려봤습니당! 이건 좀 아니다 싶으면 말씀 부탁드려요

확실히 좀 묘한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직접적으로 뭔가를 연상시키는것도 아니니 나쁘진 않을거 같습니다

오우...
그래도 노골적이진 않으니 괜찮다고 봅니다

이정도면 딱히..? 일러스트 같은 곳에서도 자주 보이는 구도니까요 이런 건

문제는 캐릭터 성향인가...

어.. 이미지를 가능하면 올리지 않는 쪽을 추천.
내가 일단 좀 유교적 이미지가 있다 보니까.. 가능하면 위험하거나 그런 쪽이 연상될 이미지는 조심스럽다 싶네..

그리고 시트어장에서 밝힌 내용이 영웅서가에서 하사르가 언급도 잘 안 되는 이유..

그리고 설문지로 서버 잠시 내려갔다고 말해준 참치야 고마워.
근데 나 그 시간에 영화 보느라 네 설문지를 못 봤다.. 미안..

캡틴은....유교걸이셨다....(메모)

"처음엔 몰랐는데, 가디언넷 이래저래 말하는 것이나 그런 걸 비교헤보니까 알 수 있게 되더라고요."
다림도 생각보다는 직관적인 아이디였다고 생각했지만 지훈의 아이디를 보고 반성했을 거에요. 아. 드디어 깨달았다. Iron에서 n을 뺀 거였어. 어쩐지 내가 아이로라 읽고 있더라. 이건 뒷사람의 생각입니다.(?) 남은 피를 할짝거리면 조금 간지러운 기분이거나. 기분이 미묘할지도?

"신경이 안 쓰이기에는.. 어느정도 시간을 보내긴 했으니까요"
어쩔 수 없어요. 라면서 쓰담쓰담에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는 전 어린애가 아닌걸요. 어쩌면 지훈 군보다 나이 많을지도 모른다고요? 라고 말하기는...
생일이 내가 더 빠르다! 같은 그런 걸 대체로 모르면서 그러기는...

그리고는 부끄럽다는 말을 듣고는 저도... 좀.. 부끄럽긴 하네요.. 라고 옅게 붉어져서는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던 것은 아주 잠깐 드러난 것이었을까요? 다시 평소처럼 돌아온 다림입니다.

"남자의 로망을 해본 소감이 어때요?"
일단은 올리지 말라고 간곡히 부탁하는 걸 보면 하고 싶지만 정도를 아는 사람입니다. 올리지 말라면 올리지는 않을 겁니다.

"노력해볼게요"
음. 아닌가.

캡틴은... 유교걸... (메모)

(메모메모)

물론 완전 유교걸은 아니라서.. 아니 오히려 널널한 축에 들지..?

이로가 아니라 아이로였어? (충격)

>>568 시트 어장에는 올리지 않고 위키에만 올리는 쪽도 곤란할까요?

지훈주도 여지껏 이로라고 읽고 있었단 애옹

>>576 아 올릴 때에는 이미지 주의 해서 접어두면 문제가 없을 것 같아!
시트 어장에는 그.. 이미지가 대놓고 드러나다 보니까 조심스러운 거라 그랬어!

어두운 매력 같은 캐릭터는 아닌거려나...

아이로였단 것... 근데 본인이 본인 아이디 읽을 일은 잘 없으니까..(그리고 보통 Iro라고 쓰지 아이로나 이로라고 잘 쓰지 않으므로)

시트 스레에도 이미지 첨부가 아니라 포스트이미지 링크만 올리면...?

요컨대. 시트 어장에는 대놓고 드러나지 않게 링크로 거는 것이 좋다. 같은 느낌이려나요?

그렇다.
왜냐면 우리 어장은 17세 이용가이지만 타 어장에는 12세 이용가이고 내가 어장 슬쩍 살펴봤을 때 중학생까지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혹시라도 분쟁어장 삐용삐용 이봐 캡틴 나와서 어서 해명해! 으앙! 전 아무것도 모릅니다! 하는 분쟁드라마가 스쳐가더라고..

이제서야 깨달은 점 = 잼마모토 생각 이상으로 머리 선따기 빡셈

실험을 진행하며 깨달은 유구한 전통과 역사 - 애초에 X될 것 같은 일은 보지도 하지도 말자.
X될 일은 안전해도 X된다..

캡틴은 이러한 생각을 머릿속에 담고.. 삶을 살아오고 있다..

(대충 여러분은 절대로 샘플 그린답시고 손가락으로 그리지 마시고 어쩌구 애옹)

>>580 다림이 아이디 읽는 법은.....아이로이다....(메모)

성현의 지혜인가...

성현 -> 선현

>>586 (고생하신다는 앩옹)

과연 어떤 캐릭터가 등장할지...

그것이 옛 성현의 지혜니까......(대충 신지로 짤)

>>590 (쿨럭쿨럭)
오타...오타...!!!

그리고 다림주는...폭사할 것 같습니다..

졸려..(멍댕)

아니 폭사가 아니라. 잘 것 같은인데. 어..

으으..닫ㄹ 잘자요..(흐느적)

미리 다 - 바

" 으음. 다른 사람들에게도 들켰으려나... "

사실 눈치 빠른 사람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었으려나. 기숙사로 돌아가면 뒷계정을 빠르게 파둬야지... 라고 생각했을지도? 피를 핥는 것을 마치고는, 뭔가 생각하듯 다림을 빤히 바라보았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 그러고보면 꽤 시간을 오래 보내긴 했지... "

뾰로통한 표정을 짓는 다림을 보며 살짝 키득거리고는, "그래도 어딘가 동생 같기도 한 걸." 이라며 고개를 갸웃거렸으려나? 물론 다림이가 생일이 더 빠를 수도 있었지만 느낌상...?

" ....기뻤다... 라고 말하면 만족할래? "

농담과 진담의 비율이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에 뒤섞여 알 수 없었지만, 확실한 것은 싫지는 않았다는 거였겠지. 남자들의 로망인 건 맞으니까. 부끄러워서 문제일 뿐. 노력해본다는 말에 말없이 빤히 다림이를 바라보다가 한숨을 내쉬었으려나.

" 그보다, 슬슬 나가자, 여기 있으면 더워서... "

후덥지근함을 느낀 지훈이, 다림이에게 카페에서 나갈 것을 제안했으려나.

//이후로 다른 곳 놀러갔다거나 기숙사로 돌아갔다거나 하는 걸로 막레를 주셔도 되고 더 이어주셔도 돼요!

다바~

다바

다-바 😉🌙

으억 자기 싫어요

친밀감의 표시로 입질 쯤이야(끄덕)

으어어억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EC%9D%B8%EB%AC%BC%20%EC%9D%BC%EB%9E%8C?action=show#sect-2

(대충 너무 비어있던 정보 좀 몇 개 집어 넣었다는 애옹)

친밀감의 표시로 입질정도야...

>>601 캡캡 질문 하나만 해도 되나용

뭐나용

와!! 캡틴이 위키를!!

(대충 영장콘 2.0 샘플이란 애옹)(아무튼 샘플이라 나름 공들였단 애옹)

>>600>>602 이것이....신한국의 친밀감 문화? (대충 정신이 아득해지고 어쩌구 애옹)
>>601 (호다닥 보러감)

>>605 신한국인이 다 그런건 아니라구요!!!🤦‍♀️😱😱🤦‍♀️😱 (실성!)

여기에도 감사하단 말씀 남기고 들어가볼게요! 다들 반겨주시고 답변주셔서 고마웠어요. 그럼 나중에 시트 들고 제대로 찾아뵐게요! 안녕안녕

>>603 코인 50개로 산 질문권은 위스프의 몇 할 정도의 성능일까요?

>>605 (대충 두려움에 떨어라 마도일본인 하는 지훈이)(?)

시트 기대하고 있을게요~

>>608 3할

이사장 : 부산 공작 이지훈
청월고등학교의 설립자이자 이사. 부산 공작이며 해양수산부의 장관을 맡고 있다.
가디언 시절 상당히 뛰어난 지휘관으로 이명은 태풍
이따금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학교에 방문하기도 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부산항'이라 부르는 마스터 웨폰. 거대한 전등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교장 : 박해청 배기운
박해청의 은퇴 이후 가디언 아카데미에 부임하였다.
이명은 무룡칠천창으로 세 자루의 창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다윈 전쟁 당시 상대 진영의 수괴였던 찰스 에롄세이와 단신으로 일기토를 벌여 그 심장을 꿰뚫고 전쟁을 종식시켰다.
1세대 극초기 각성자. 상대적으로 의념의 총량이 적은 대신 한계에 다다른 창술로 적을 상대한다. 사용하는 창술은 일생현명一生懸命이라는 일인전승 무공이다.
교감 : 안도 츠요리
청월고등학교의 교감이자 서포터의 특화 중 하나인 무당의 창시자. 수많은 신들의 힘을 빌려와 싸운다.
의념과 신력의 영향인지 10대 후반의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학생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미소녀 무녀쨩 물론 성학교 애들이 붙인 별명이다. 정식적인 이명은 츠키미코
쓴 음식을 좋아한다.
이나 브로코나비츠
세피로드의 나무라 불리는 열 명의 닥터 중 하나로 티페레트의 이명을 가지고 있다.
강력한 치유 능력으로 인해 짧은 숨만 붙어 있다면 뇌가 날아가도 회복시킬 수 있는 쇼크 리커버리란 기술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성학교 보건부의 비전으로 전승 중.
교장 : 카즈시 요키히로
https://bbs.tunaground.net/upload/image/1615221543999-1785252888-326502_iwv1wBLS.png
" 저희의 역할은 이들의 죽음 뒤의 삶이 행복하길 기원할 뿐이지요. "
" 부족하나마 한 아카데미의 교장을 맡고 있습니다. 반가워요. 학생 분들. "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등학교의 교장. 이명은 로망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였으며 본인은 후방에서의 지원을 맡길 바랐으나 어쩔 수 없이 최전방에 몰렸다.
1세대 가디언이면서도 의념의 응용과 활용에 매우 능숙한 면모를 보인다. 실제로 말을 듣지 않는 학생들을 의념사와 의념 잔향만을 이용하여 교육하는 모습은 이따금 보이는 절경이기도 하다.
뛰어난 장신구 제작자이기도 하다. 제작품들이 대부분 꽃을 사용하고, 행운 스테이터스에 보너스를 주는 것이 특징.

카즈시 요키히로의 시크릿 포인트 1.
교감 : 미야모토 신
포지션은 굳이 꼽자면 워리어. 1세대 최전방이라 포지션이 없었음
미야모토 준의 동생이다.
형인 미야모토 준이 2세대 극초반기로 활동했던 것과 반대로 미야모토 신은 1세대 가디언으로 분류되는데 7세에 각성하여 8살 때부터 전장을 다녔으며 13살의 나이에 중국에 파견을 나가기도 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이명은 완숙 빠르게 배우며 빠르게 습득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형과는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인데 형의 안전을 바랬던 것관 다르게 형이 유찬영을 찾아가 의념의 활용법과 무언가를 배웠던 것을 계기로 크게 싸웠다고 한다.
성격 자체가 강건한 면이 있기 때문인지 학생들 사이에선 공포의 대상으로 보기도 하는 듯.

의 내용이 추가됨

생각해보니 흉터 집어넣는거 까먹엇음 (대충 수정본이란 애옹)

>>608 (대충 아 너무 무섭사와요 하는 에미리콘)

교장 : 로만 크로아
영국 출신의 가디언으로 이명은 강철 훈장의 워로드
1세대 각성자 중 하나로 영국의 몰락 전쟁당시 비각성자 서른을 이끌고 런던을 탈환한 전적을 가지고 있다. 다만 그때 생긴 상처 때문인지 최전방에선 물러나 후방의 방어를 맡았다.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개설과 성녀의 추천으로 교장의 자리에 올랐다. 자유로운 성학교의 분위기를 정립하였으며 실전 중시의 교육풍을 만든 것도 이 사람.
사용하는 기술은 철의 지휘라 불리는 특수 스킬로 아군의 방어력을 크게 증가시킨다. 비각성자도 의념 각성자 수준의 방어력을 지니게 하는 점이 특징.

도 추가됨

코인 100개면 위스프의 6할일까...(대충 위스프로 영웅의 씨앗 관련 물어보는 상상 하는중)
그러고보니 즈언통을 안했네..

형보다 일찍 각성한 동생이 있다???????????????????

3할인가요... 플레이에 대한 조언같은 건 물어볼 수 있을지도(끄덕)

로만 씨... 당신이 성학교생들의 빛입니다!!

>>614 애옹..?

100개가 6할이니 그런거 안 통하는데.

(갑자기 새벽에 망플러팅 생각나서 뒹굴거리는 중)
(이거 실제 일상 중에 말하면... 상대가 어떻게 대답할지 몰라서 헤매지 않을까...)

>>618 어흑 마이깟ㅠ

>>619 주세요(주세요)

>>621 보고 싶으면 일상에서 나오게 하십셔

(이 오너는 대충 교감쌤 정보때문에 정신이 혼미한 오너이고 어쩌구)

비아에게 플러팅이 나오게 할 수 있을까...(떨림)

>>623

>>623

>>623

ㅋㅋ드디어 풀린 덕캐의 동생캐 정보라니 참을 수가 없다 이말입니다......🤦‍♀️🤦‍♀️🤦‍♀️🤦‍♀️🤦‍♀️🤦‍♀️

형보다 강한 동생(이었던것)

(대충 이 혼미함을 영장콘 만들기로 풀것이고 어쩌구 애옹)
>>626 눈물의 팩트추 눌렀습니다....😭😭

>>630

>>631

>>632

에미리 우는 콘 너무 귀여운 것

>>633

베어물고 싶은 흰 찐빵
찐 찐

자료조사하다 비아랑 이름 비슷한 마약 있길래 순간 흠칫한 tmi

마약처럼 시선을 이끄는..

어장의 숨겨진 요망캐 비아...

위스프의 6할이 무슨 의미에요?

자고 일어나보니 신입분이 왔었네요! 설정이나 이미지 얘기가 나온거 같아 호다닥 보러갔으나, 흔적이...없다...레스를 지우는 것도 가능했구나. 처음 알았어요

*캐붕 및 개그성 주의.



카사: 퀴즈 하나 낼게!
하루: 네. 말씀하세요
카사: 제비는 제비인데 먹을 수 있는 수제비는 뭘까?
하루: … 수제비요.
카사: 헉, 어떻게 알았어?! 하루 엄청 똑또ㄱ해!
하루: (카사 귀여워)


사비아: 성현이 바퀴벌레를 봤다길래 벌레퇴치 스프레이를 줬더니 "아, 고맙다!" 라고 말하고는 스프레이로 바퀴벌레를 때려잡더라고…


지훈: 아 덥다. 뭐 시원한 거 없으려나.
에미리: 시원한 거요? 펩시는 있사와요
지훈: 윽. 그거 말고.
에미리: 저기 바다 양과 다림 양과 사비아 양의 싸늘한 시선×3도 있사와요.
지훈: 저건 얼어죽을것 같은데.


카르마: 교통사고가 났다고 뒷목을 잡고 내리는 건 뻔하지 않아?
이마로 경음기를 누르고 가만히 있으면 빠아아아앙 하는 스펙타클한 사운드로 공포 분위기가 연출되며 상대방은 '저 새끼 죽은 거 아냐?' 라는 생각으로 혼란에 빠지기 때문에 더 손쉽게 요리가 가능하지.


에릭: 이 옷, 점원이 신상이라며 추천해주던데! 어때?
다림: 와, 끝내주네요!
에릭: 그래? 역시 그렇지?
다림: 당신의 모든 인간관계를 끝내주겠어요.



가디언 1: 열망자 보고 세상에 저런 걸 믿는 인간이 진짜로 있나? 싶었는데
가디언 1: 주위에 666 믿는놈 보고 쇼크였네.
가디언 1: 아니 xx 세상에 믿을게 없어서..
가디언 2: 가챠 확률도 믿는 판에


카사: 나는 파워레인저 레드!
에릭: 또 뭐냐.. 나는 파워레인저 그린.
진화: 나, 나는 파워레인저 블루….
카사, 에릭, 진화: 우리가 모두 모이면.
화현: 빛의 삼원색.
카사, 에릭, 진화:


진석: 만화책과 컵라면을 양손에 들고 있었는데 실수로 라면을 침대에 던지고 울었다.


에미리: 저 묻고싶은 게 있사와요…

유우토: 뭐를?
야마모토: 누구를 말입니까 아가씨.


청천: 그래도… 믿을만 하다고 생각해요.

진화: (사비아 씨 말인가?)
사비아: (일단 성현 씨는 아니네요)
다림: (성현 씨는 아니고….)
진석: (성현일리는 없지.)
성현: (드디어 청천이 나를 믿어주는구나!)


지훈: 엘레베이터가 닫히기 직전 바다가 달려오기에 잡아주려고 버튼을 눌렀는데 닫힘 버튼이었고 문을 닫으며 웃어줘버렸어.


에릭: 졸린데 잠이 오질 않아…
시현: 당신은 점점 졸려집니다… 서서히 잠에 빠져듭니다…
에릭: 그런 게 먹힐 리 없잖아
시현: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건데..
에릭: 이카나
이카나: …… 양자게이트역학에서 게이트가 가상역장을 방출하여 다시 흡수하는 과정은 게이트 내의 전자가 게이트가 만드는 자기장 안에..
시현: 커어어...(이미 잠듬)

//갑자기 깨버렸다.. 다시 잠들어야 해...

위스프는 영웅각성 아이템의 또 다른 효과로 일종의 질문권이에요.
질문을 하면 캡틴은 거기에 대답해주시는데

위스프의 6할이면 대답은 해주지만 두루뭉술하게 대답해주실걸요?

>>642

!? 이런거 갠적으로 너무 조음 ㅋㅋㅋㅋㅋㅋㅋㅋ

>>643

앗, 히어로 모멘트에 묻혀 거의 쓰이지 않는다는 그거였구나!
솔직히 저도 히어로 모멘트로 점찍어둬서 존재를 잊었네요

그리고 두분다 하이하이~ 저처럼 새벽에 깨버리셨군요...

4시간 잔거 너무 슬퍼요흑흑

위스프도 잘 쓰면 히모 못지 않지만...
히모 뽕이 쩔어가지고

ㅠㅠㅜ 더 주무실 수 없었는건가...흑흑
100개로 6할 이라는거 보니 확실히 값어치가 어마어마하긴 하네요
그치만...뜨악한 치사량뽕의 명장면은...보고 싶은걸...

이제 무리...

저는 그럴 땐 최대한 단기적으로 생각하는 편이에요.
지금 당장 내가 하고 싶고 보고 싶은 걸 위해 행동하는 느낌?

"글쎄요?"
그건 모르지만 직관적인 것 하나만 가진 것은 그다지..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하는 다림입니다. 다림 너도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할 텐데. 꽤 시간을 보내긴 했죠. 동생 같다는 말에는 아니거든요.라고 말하지만 확신없는 말투입니다.

"잘 모르겠네요. 만족 쪽은요."
"그치만 당황도 있고, 흥미로움도 있고.. 좀 다양한 느낌..?"
부끄러워함이 농담과 진담에 섞여 온전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싫지 않다.는 그것 정도는 느낍니다.
그래도 노력하겠다는 말을 한 게 어딥니까. 일단 노력해보겠지만 방어가 무너지면...과 노력도 안하겠다는 건 다르다고요? 빤히 바라보는 것에 물끄러미 바라보고는 부드럽게 미소짓습니까?

"더운 원인이 뭔지 모르겠네요.."
느릿하게 말하지만 일어납니다. 살짝 더운 감이 있는건 다림도 마찬가지였거든요.

그렇게 나와서 다른 곳으로 가긴 했겠지만, 거기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노코멘트. 메데타시 메데타시면 좋으려나?

//막레로 드리겠습니다아...(하느작) 수고하셨어요...

저도 그래요! 사실 존버보다는 당장의 메리트나 재미를 추구하는게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코인으로 장비를 고민하는 것도 그래서고..

그런거치곤 특성이 극존버용이긴 한데, 캐릭터 짜놓고 보니 그거 밖에 없었음...ㅋㅋㅋ 원래는 초보자 추천의 맨 vs 와일드 였는데 ㅠㅜ 너무 어울려서 고만...

자려고 노력해보겠다...

못 자면 어쩔 수 없지.. 다들 바이..

다림주 바이!

ㅋㅋㅋㅋ 특성은 뭐.. 캐릭터를 굴리는데 거의 핵심적인 요소니까 하고 싶은 거 해야죠!!

문제는 그 다음이지만... 그래서 저는 아껴서 쓰지도 못할바엔 팍팍쓰겠다는 극단적인 때깔좋은 귀신 마인드!

ㅋㅋㅋㅋ 완전 동감해요. 경험상 막 계획을 열심히 세운다고 순탄하게 착착 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어차피 꼬일거면 하고 싶은걸 휙휙 질러버리는게 즐거운...

참을성이 부족한건지 솔직히 존버 시작하면 언제 쓸까 발을 동동 구르게 되가지구 ㅋㅋㅋ

진화가 어떤 착한-선생님 NPC랑 친해져서 위키 등장인물 문서에 흐뭇하게 업뎃하는 꿈을 꿨어요
왜 난 꿈에서도 위키를 손대고 있는거지

ㅋㅋㅋㅋ 그쵸 이것저것 다 고려해봐도 생각대로 안되는 경우도 많고! 역시 즉흥이 최고야

비아주 헤로헬로

모-하

비아주 하이하이! ㅋㅋㅋㅋ 그 꿈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뮤 ㅠ

>>655 어제 진행도 나름 야심차게 계획을 세웠으나, 현실은 허선생에게 참교육 당하는 제가 있었을 뿐...

그치만 오리지널 스킬을 너무너무 배우고 싶었는걸...흐그흐그흑

음, 허수아비가 한 말 기억하세요? 둔기나 강한 공격으로 기력을 먼저 소진시켰다는 그말.
그걸 해결하면 2회차 가능할지도 몰라요

(허선생에게 참교육 당할예정인 캐 2)

잠.. 글렀어... 비아주도 다들 리하...

카피페나 둘ㄹ볼까...

>>660

일단은 어제 나름대로 공략법등을 생각해보긴 했었어요! 딱 그 부분에서 끊겨서...참격과 총격은 충분히 막아낼 수 있을 것 같고, 관통은 정면에서 받을게 아니라 살짝 옆으로 빗겨내고, 제일 요점인 망치와 도끼는 충격하기전에 자루 간격으로 밀고 들어가서 역으로 중심을 무너트리는 전략으로 시도해보려구요!!

고민해봤는데 묘사를 보면 엉망진창 뚜드려 맞았지만, 역으로 말하자면 가드가 그렇게 형편없었어도 두드려 맞을 수 있는 내구가 있었다는거고. 상대가 이쪽의 방어력을 공략해야만 한다면 수단이나 패턴이 한정될테니, 잘보고 읽어서 그에 맞는 대비를 한다는 묘사로 가보려구요!

다림주 리하!

근데 보조역 허선생은 정말로 어떻게 테스트 해주는걸까요?
버프량이나 힐량 체크를 하는...건가?

(저런 거 생각하는 분 보면 대단함)
(참교육 받고 울면서 공부나 해야게찌...)(?)

아무튼 다림쟝 허선생 치려 한다구요...(이유는 나름 합당)(얼마나 강화되는지 알아야 보조를 더 하지같은)

참교육당히겠네(?)

솔직히 저는 보조용으로 하면 허선생이 환자역 해주는 줄 알았어요
다림이가 보조용 허선생 처음 쓰는거죠?

사실 방어용이나 보조용같은 걸 진화주가 질문하셔서 써보는 거라서요.. 네..! 처음 씁니다(?)

진짜요!? ㅋㅋㅋㅋ 허선생 원래는 마이너 했구나...
랜서들이 샌드백으로만 썼나보군요 ㅠㅜ

하지만 가장 마이너한 이스터에그는 유찬영에게 한대 맞는 게 or 망념99쌓으며거울과가위바위보 or 성학교 온천물 벌컥이 아닐까요(?)

계란밥과 카레라이스는 메이저하고 제노시아 고교 뛰다니기도 나름..

계란밥은 상점가 가는길에 한번쯤 해볼만 한거 같아요 ㅋㅋㅋ

성학교 온천물은 의외로 마이너 하구나...성학교 학생들이 한번은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계란밥 맛있죠.. 그러고보니 나 계란밥은 안 먹었네..(특. 달걀 추가해서 먹어야 함)

왜냐면 온천 개방 기간이 있어서..(고개끄덕)
개방이 되어야 먹으니까여..

아하~ 상시로 열려있는게 아니구나.
근데 그럼 온천 열리면 레스캐들 모여 가서 후릅후릅 하는건가요.....상상하니까 엄청 슈르하네

뭔가 상상하니....(흐릿)

먹고 싶지 않은걸요...

건전하게 목욕하러 갔는데 사람들이 달라붙어서 단체로 온천물을 후르릅 하고 있으면 몸 담그기 싫어질 것 같애요....

눈만 빼놓고 담그면서 호록하면 되지않을까요..?

시하 시하~

과연....그런 방법이...

아침부터 비가 온다...

진화주 전투 센스 완전 짱짱!
그렇지만 의념기 발동중이니 신속이 감소된다는 거 유의하시는게 좋아요...

온천물 후르릅 얘기 하니까 너무 실감나서 속이 안 좋아요......

>>682 피한다는 발상은 사실 그래서 거의 접어버렸어요...몽둥이는 대처하려면 뒤로 물러나거나 해서 피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어설프게 피하려다 맞으면 더 손해볼 것 같아서...ㅋㅋㅋ...대처법을 잘 모르겠는...

>>683 헉;;; 미안해요, 이 주제는 여기까지!! 딴 얘기하죠!

>>684
거기서부터는 경호부에 들어가서 생각해봅시다!
경호는 지킨다에 특화되어 있고, 공격을 피한다는 것은 경호 대상에게 공격이 향할지도 모른다는 거니까 경호부라면 답을 알고 있을 거예요.

피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피할 수 없으면 다른 방법을 써야죠!

>>683 앗....아앗....미안해요

으악

>>686

그쵸! 일단은 허선생부터지만...팁도 자세하기도 했던걸 보면 캡틴이 무지성 방패막기 깡통이 되지 말라고 안전할 때 미리 참교육 시켜준 것 같아요(?) 일단 생각한 답안지를 들고 한번 더 트라이를...망념인형은 일절 안썼으니까.

>>689
진짜 안되겠다 싶으면 다른 학생들의 대련 방법 같은 걸 확인해보시기!

사실 공격일변도의 랜서나, 혹은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랜서가 있다면 나중에 같이 의뢰 가보고 싶네요. 지킨다에 특화되있으니 오히려 유리대포식 랜서와 이론적으론 잘 맞을지도!

물론 아직 해야될게 좀 많기는 한데...ㅋㅎ;;;
지금 생각한 플랜만 해도 1~2주는 걸리지 싶은..

그러고 보면 시험 공부는 망념을 쌓아서 적당량을 공부하는거죠? 혹시 시험 치는 기간은 언제인가요? 수련장 끝나고 경호부 가입하면 공부...그래도 조금 해둬야 되지 싶은데

>>690

헛, 혹시 진행중에 대련하거나 허선생이랑 붙었던 부분이 있었나요? 확실히 보면 참고가 될 것 같기도 하고

네네 망념을 쌓아서 시험공부를 한다~~ 이러면 돼요. 한... 이번주 주말이나 다음주에 시험을 칠 것 같아요.

>>693
카사나 지훈이가 허수아비랑 싸우긴 했는데
제가 함 보시라는건 NPC...!

지훈주도 Hello애옹

>>695 아하! 진행중에 다른 학생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관찰해보라는 의미군요. 확실히...생각 못했는데 그것도 참고가 될 것 같아요. 2차 시도도 실패하면 나중에 도전할 때 그래봐야겠어요. 그리고 시험...생각보다 얼마 안남았구나;;;

(앩옹)

지하 지하~

모~하

다들 리하아...

먼가 날씨가 이상해....

고해성사 타임
사실 시간이 남을 땐 에릭이 다른 시트캐와 전투시 어떻게 행동하면서 싸울지 행동양식 같은 걸 생각함

비가 또 오면~
내일로 일주일 미뤄진 체육대회는 또 미뤄지죠~
아이고 맙소사~ 아이고 맙소사~

에릭주 하이하이~~~

화현주 하이하이!

비는 내일 온다던데...

모하 모하~~~

저는 솔직히 비는 싫어해요. 기분도 우중충해지고.

에-하

내일 오면 더 큰일인데요...

사람은 공부만 하면 미쳐버린다
그러니까 의뢰갈사람

저도 비 싫어요... 신발에 물 들어가고 춥고 우산쓰고 다녀야하고.

비하~

(비 매우 싫어하는 편)

에-하

청월이라 공부해야댐
미쳐벌임

어제 신입분이 올린 그림이 뭔지 설명해다오
나만 못봤어!

ㅈㅣ훈주 하이!

엔피시 도움 원툴 에릭주는 엔피시에게 시험공부를 도움받기로 다짐하였다

핫하 시트가 올라오면 보십셔(사악)

일상 하나 더 구해서 50만 없애면 끝이다...

>>717 남캐인지 여캐인지만 말해줘!(비굴

>>710

의뢰! 흥미가 동하긴 하는데, 언제 출발하시려구요?


>>715 저도 몬봤어요...흑흑, 캐릭터 설정이나 성격도 올라왔던거 같은데 없어져버림

망념 40 날려야 하니까 오늘 학교 끝나면 1上을 할거야!

저도 못봤어.. 흑흑 그 시간에 자고 있어가지구...

다들 리하아...

의뢰... 가야하는데 밀린게 너무 많다...

유키센빠이.. 기다려주세요... 솔직히 태양왕 기간이랑 그 뒤 2주간 굴렀던 거랑 시험이랑은 감안해주세요...(빌기)

어제 의념기만 한번 더 썼어도 즐겁고 즐겁게 일상을 돌리며 해소했을텐데....
망념 0 에다가 인형도 100 이라서 다음 진행을 간절히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물론 그와 별개로, 그냥 재밌으니까 구할 것 같긴 하지만요! ㅋㅋㅋ

대충 여캐였던 것 같긴 한데 여캐같은 남캐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아무말)

일상은 재미있죠...후후후....

학교 끝나면 과외 전까지 돌릴까...

슈뢰딩거의 신입주 ㄷㄷㄷㄷ, 이젠 저도 신입이란 명목으로 귀여움을 받지 못하는 헌것이 되어가는건가요! (?)

>>726
노베이비
당신의 전설은 지금 시작이야 내꿈을

분통하다! 출근의 저주가 분통해애!!!
시험공부 진짜 하나도 안하고 기타치고 데이트하고 검술훈련함
아 ㅋㅋ 큰일났다 성학교 가게써(카사 : 안녕!

>>727 내꿈을 위한 여행 진카츄~

>>728 ㅋㅋㅋㅋ 청춘을 만끽하고 있으니, 대부분의 학생보다 승리하고 있는게 아닙니까....
그러고 보면 어제는 경황이 없어서 못 물어봤는데, 에릭쿤 깡깡 연단으로 넘어가나요?

성학교 학생한테 성학교는 부족하다면서 청월 오라고 시비걸었지만 청월에서 공부를 안하는 학생이 있다?

>>728
에릭... 살아서 돌아와...

그리고 올 때 빅맥 세트도...

에리쿠...(흐릿)
공부를 안 하다니! 차라리 이카나쟝이랑 공부 같이하자고 하는 게 좋지 않을까(?)

남들 시험공부할 때 청춘을 즐기는 학생이라니 죽창이 필요...

이카나와 공부..할거라고..
영성 +2(유찬영 펀치) 붙어있다고..

연단..넘어가긴 하겠죠?

>>730
에릭 : 청월로 와라 카사.. 넌 다른 둔재들과는 달라!!(둔재가 말함)

이제 6일 남은 시험

벼락치기로 간다..!

엔피시와의 유대가 에릭주가 90어장동안 얻은 최대최고의 진행소득이다!!
(엔피시에게 태애앵 거리기 원툴

역시 하루 정도는 공부에 전념하긴 해야되나.....동아리 가입이 그 전에 끝나면 좋으련만

청월이니까 괜찮을 거예요.
청월은 엘리트뿐이니까!!!!!!!!

참
에릭쿤
제노시아까지 온 김에 미술부에 들려줘..

시험만 끝나면 검술c도 올리고..벽도 넘고..검술도 배우고.. 의뢰간다...

미술부는 웨옹

그러고 보면 무기술은 수련장에서 망념쌓아서 훈련한다고 적으면 되는건가요?
E 에서 D ~ C 까지 올리는데 보통 얼마나 들지....

그림을... 봐줘....

>>744 맞아요!
이것도 하나 올리려면 꽤 쌓으실 각오를 하셔야...

시험만 끝나면... 방패술 수련하고... 기초기술 얻고... 의념 수련하고... 가끔 친구한테 연락하고... 맞다 동아리도 들어가서 수련해야지. 의뢰는... 망념이 딸리겠군...

>>744
제가 알기로는 굳이.. 수련장까지 가지 않아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거기서 하면 보너스 붙을 것 같기도 하고...
E에서 F까지 가는 데에.. .한... 120? F에서 D는... 그 두배? 그 정도?

시험 끝나면 일단 허수아비랑 대련해야겠다...

>>748 (혼절) 엄청나게 많이 필요하네요....

잠깐만 연격같은 기초기술도 얻어야 하잖아
의념도 수련하고
대련 하는 것도 있고...
선배랑 게임도 해야지

할 게... 밀려있다.. 매우..(그르륵...)

=====당장 현재 해야하는 일====
허선생에게 인정받기

======제일 중요한 할 일=====
가디언칩에서 친구 찾기(경호부 위치나 평판 물어보기, 방패 가게 물어보기)
경호부 찾아가서 가입하기(도발 스킬 같은거 배울 수 있으면 배우기, 방패가게 물어보기)

====== 교실에 찾아가서 해야하는 것 =====
시험 공부하기 (공부, 망념 100?)
생명의 도움 익히기 (복습, 망념 50)

====== 기초 스킬 ======
아이언 스킨 익히기 (신체 강화 '수련 아님'<- 강조!!!! , 망념 30)
방패술 F 로 상승 시키기 (수련장 아니어도 됌. 망념 120)

=======상점가에 들렸을 때 ====
방패(코인으로 구매할거면 방어구) 사러가기
(상점가 방패 가게로 찾아갑니다 -> 4500GP 이하로 살 수 있는 것을 검색)
가는김에 여유 있으면 계란밥 이스터에그 쓰기

음~~~~

바빠 !!

오니잔슈(지훈이 코스트)는 지금 없어서 정신력 걱정 안 해도 된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려나요...

할게 밀려있다!!

저 정도를 갖추면 바로 의뢰 하나 정도는 넘어가고 싶은데, 저것만 해도 시간이 꽤나 꽤나 걸리겠다....

성학교 공부량은 지훈이 기준 300정도였던 걸로 기억함다-

앗 아닌가

90+49+90+100(예정)이니 330~350정도인가...

>>756 후후후.....저 100은 완전 공부량이 아니라, 새, 생색내기....!!
좋은 점수는 기대하지 않지만 최소한 아예 아무것도 안하진 않았다는걸 어필하기 위한 최소점수....같은 느낌이에요.
사실 마음만 같아선 이번 시험은 그냥....드랍하고 다음 시험을 준비하고 싶지만요.

참가하자마자 공부만 연타하기엔 조금 그런걸...!! 기초를 닦고 싶단 말이야! 흑흑 엉엉엉

넹면!
이카나랑 보러갈게요!

제노시아는....(흐려진다)

다림주: 89로 겨우 좀 알것같다니.. 600은 써야 할 것 같은 기분이잇..!

>>759
아싸!!!!!!
특별히 이스터에그로 망념 지우고 커플그림까지 그려드림!!

>>761 서비스 확실하네요 ㅋㅋㅋㅋ

>>761 그렇다면 진행중 이카나를 만난 두번째 참치캐가 되겠군!

좋은 아침입니다 하즈키씨와 유우토씨의 여동생주

에미리주 리하~

에하 에하

에미리주 하이하이~
>>763
키키키키 기대하라구~~~~ 토큰으로 물감도 교환해서 아주 팍팍 제대로 그려주겠다구~~

>>758 들어오시자마자 힘드시겠지만 파이팅인 거십니다...

>>760 (토닥)

에하~~

(대충 오늘도 오라버니 바보를 외치는 여동생짤)
>>765-767 모두들 반갑습니다~~~~😇

그러고 보니 에미리주, 미안해요...

화현주도 지훈주도 방가방가 인거에요~~~~😎😎😎
>>771 Ye....??? 갑자기 무슨?? 🤔🤔

하지만 화현이도 이카나,에릭이랑 같이 퓨퓨보 극장판 봤잖아요..기억할지도

어제 밤에 배고프던 와중에 에미리가 호빵맨처럼 크로와상 떼서 먹으라고 주는 상상했어요...그치만 제주 출신 크로와상이라니, 어쩐지 명물 같아서 맛있어보이는걸...

>>773
정확히는... 같이는 아니지.. 같이는...
1열 2열에 앉은... 그런 느낌이지..

크로와상 특) 떼서 먹을수 없음 (ㅋㅋ!)

제주 말차 크로와상..
그런 메늄 먹은 적 있었는데 맛있었지...(추억(?))

>>775 퓨퓨보 보면서 환호성 지르고 벽에 그림도 그렸으니 기억할지도!

>>778
벽에는 안 그렸다 벽에는!!!! 스케치북에다 그렸다!!!!
하지만 기억한다면? 뭐라고 반응해야 하지!?

어, 당신은.. 그때 그...!
아앗!! 당신은!!

이러면서 갑자기 카페베네

다림 : "친구를 구하는 중이에요!"
에릭 : "그건 시간당 얼마야?"
다림 :


노아: 최근 지아의 방에서 리코더 소리가 들린다 했더니 반대쪽 카사가 자기 방에서 트럼펫을 불기 시작해서, 옆 방 에미리가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으니까 이건 질 수 없다!는 마음으로 지금 제가 필사적으로 탬버린을 두드리는 중임다!

진석 : "늦었으니까 제발 조용히 좀 해줘…"


카피페... 캐붕및 개그 주의..

90만큼만 공부하면 끝난단 말씀

에릭 ㅋㅋㅋㅋㅋㅋㅋㅋ 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폭소)

다림이 친구는 사대보험이랑 생명수당도 넣어주세요

위쪽에도 하나 더 있다는 말씀..(아무말)

>>784 친구라서 다 숙청은 아님다(?) 그러니 기각(?)

>>642 바다와 다림이와 비아의 싸늘한 시선 ㅋㅋㅋㅋㅋㅋ
그건...죽는다...사회적으로...

출근해버리고 ㅏㅁㄹ았다

퇴근까지만 버티십셔...

애옹.. 애오옹...애오오오옹....

버티십셔 시현주... 헴내란 말은 못드리겠지만여..

>>789 (뽀담뽀담)

월요일 아침이라 다들 힘겨워하는게 보이네요...실은 나도 조금 졸려지기 시작했고. 다들 파이팅!!!

파이팅...

졸리진 않은데.. 몸은 늘어져어ㅓ....

바다야
지훈아
교장쌤

미안해요

갑자기 왜 그래오 비아주 ㅋㅋㅋ

음... 갑자기 사과하고 싶은 기분이라서 그래요...

??????
무슨 일이에요 비아주(뽀다담)

갑작스러워! 그렇지만 그럴 때가 가끔씩은 있는 법이죠. 토닥토닥.

(비아주를 뽀담)

(이참치는... 양심에 찔리는 일이 있으면 사과를 한다...)
(쭈글)

진정해요 비아주!

(짐작가는게 없다...)
일단 죄송하시면 비아 뽀담하게 해줘요(?)

일하기 싫으니 님들 핥을거임
딱 대라 햘쟉

히에에엑

시현이 진화 핥쟉

잡아먹히는 무시무시한 흐름....!!

괜찮아요 제 안에서 저와 함께 살아가면 된다구요 (?

히에에에에엑....!! 세상에선 그런걸 소화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쳇
요즘 참치들은 눈치가 참 빠르단말이지..

그러나 사실 별로 싫지는 않아....!! 이미 독에 당해버린걸까?! (당하지 않았습니다)

핫하 이것이 내 매력이다
나를 본 순간 진화주는 이미 헤어나올수 없게되어버린거시야!! (?

어머머

세상에...

둘 다 하이! 어서와요

오늘도 개미는

뚠 뚠

열심히

일을 하네~

(죽은 개미)

시현주우우우우우우우우우!!!! (비명)

(이미 죽어버린 시현주입니다)
(딜러를 아꼈어야지 콘)

엄청나게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미묘하게 졸리다. 수업을 못 듣게썽...

그럴땐 커피다

나가는길에 커피....하나 정도는 사서 마실까.....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는 너무 써서 못먹는데.
카페 같은데 가면 친구들 다 라떼나 아메리카노 시키는데 혼자 스무디 시키는 애 입맛이라.

으으음..
카페인 대신 달달함으로 졸음을 쫒아보는건 어떨까용

시현주는 아아메 아니면 만족할수없는 몸이지만........

지난번에도 아아메 드신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커피 좋아하시는구나.

어우우 커피는 사랑이죠
사실 카페인 중독이라 안마셔주면 두통이 온답니다..

힉, 저는 사실 카페인은 에너지 드링크(핫식스 같은거)만 잔뜩 마셨었는데.
중독은 아닌데 대신 면역이 생긴건지, 잠을 제대로 안자두면 카페인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졸아버리는 몸이 되어버렸어요 ㅠ

핫식스.. 전 반대로 핫식스같은건 못마시겠더라구요. 카페인을 떠나서 맛이 취향이 아니라서(흐릿)
중독을 넘어선 면역이라니.. 빠른취침 빠른기상을 빌어요 (뽀담

아~ 확실히....비타민 같다고 해야되나 마냥 맛있다고 말하긴 애매하죠 ㅋㅋㅋ
그리고 고마워요! 답례로 저도 시현주가 안피곤하고 지낼 수 있도록 빌어드릴게요!

야채를 먹으라고 해서 김치먹는다니까
녹색 채소 먹어야한다고 해서 열무김치 먹는다니까
또 뭐라고한다.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에게 김치는 채소의 범주가 아닌 무언가가 되어버린..

아 진짜 점심 뭐먹지...

이런 더운날엔 물에 소금 넣고 얼린 아이스크림을 해서 먹는답니다.

그건 그냥 얼음이지 않나요!?
아이스크림 자체는 듣고 보니 저도 좀 당기네요. 죠스바 먹고 싶다.

전 더위사냥 사왔어요 히히

신입분은 서포터 지망이신걸까요? 대장장이 같은 느낌 하시려는거 같은데

지하지하~

지하~

서포터이실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진하인데 지하라고 쳤다(머슥)

랜서가 많은건 사실 이해가 되는데, 서포터도 상당히 비중이 높은 편이네요. 자유로운 일상이나 발전을 즐길 수 있는 역할이라 그런걸까

워리어 장혼도 나름 괜찮을지도(아무말)
그치만 대장장이 망치로 뚝배기를.. 은 로망이잖아(아무말)

다들 리하아..

카페인이 이상한 작용하는 참치는 잠을 깨려면 온갖 수단을 동원해야 해요...(슬픔)

장비제작 쪽인거구나...
집에 가면 전에 캡틴이 이것저것 알려줬던 거 정리해서 말해줘야겠네.

어서와요 다림주! 기운이 없어보이는데, 괜찮나요?

서포터 특) 인기 클래스임

다하리하~
(토닥)

대장장이 망치가 엄청 거대한...그런 느낌이면...

탱커가적은건...고증일지도요...(탱커기피겜만 하다옴)

>>844

비하비하. 아까 시트스레에서 질문하셨길래 제가 간단히 대답해드렸어요. 사실 고백하자면 워리어로썬 정비제작 장혼 캐릭터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사심이 아주 없지는 않았어....

>>844 (갑자기 우럭이 됨)

탱커 재미있는데 왜 다들 안 하지(탱커만 쓰는 사람)

>>847 솔직히 부담가는 역할인건 맞으니까...!! ㅋㅋㅋ...

재밌는 탱커는 공템찍고 딜러양학하는 탱컨데
시현주가 하는 겜 메타가 딜탱밴메타되버림ㅎㅎ

안녕하세요 다들~

기운이 없어보이는 건 그냥 잠을 충분히 못 잠+출혈디버프 때문입니다..

제가 일정 시간 이상 잠을 못자면 좀.. 돌거든요.(?)

히에에엑

탱커를 안하는 이유..?

게임을 못해서..!(사실 다림주는 딜러도 힐러도 못함)

>>852 하긴요 게임에서 방패병할때 가장 재미있는 건 방패로 때리고 다니는 것(끄덕)

>>853 낮잠을 주무셔서 잠을 보충하시면...

딜러가 조금 미숙해도 전체적으로 유리하면 게임은 굴러가는데, 탱커가 미숙해버리면 주요진이 순식간에 짤리고 그 모든 어그로는 탱커탓이...윽, 머리가.

>>856 괜히 최고의 탱은 우리 딜러를 때릴 적을 죽여버리는 탱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게 아닙니다(?)
>>857 그렇죠 탱커가 아무리 발악해도 딜러가 멍춍하면... 겜이 안풀려.....

낮잠... 도전은 해보겠지만 안되면 머 어쩔 수 없져...

>>858 고생고생하면서 지켜줬더니 오로지 스스로의 기량으로 빡딜 넣고 이겼다고 신나하는 딜러를 보면 가끔 씁쓸할 때도 있는거에요.

>>858 (끄덕끄덕)
>>859 푹 주무세요...

사실 여기서도 의뢰나가서 잘할 수 있을진 불안해요...일단 최선은 다해보겠지만 흐그흑흑

괜찮습니다..

전 첫 의뢰에서 가챠폭사당했고, 의뢰는 아니지만 아무튼 레이드에서 와작당했는데 저보다 못하진 않을 거 아닌가여(아무말)

혹시 의뢰 하면서 모르시는 거 있으시면 물어보시고... 지훈주는 기억력 망이라 대답 잘 못 할 수도 있지만...
가시기 전에 위키에 있는 개복치문서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끄적)

>>863 헉..(토닥토닥) 그치만 이번에 허선생을 제압한다면 분명 좋은 스킬이 생길거에요!

물론 제가 좀.. 멍청한 탓도 있죠(고개끄덕)
하지만 허선생님. 다림쟝을 참교육 부탁...(아니 이참치가?)

(꿈-틀)
나는 지렁-E

>>866

허선생 "아직 버프가 무르다!!! 날 더 치료해라!!!" (철썩)

>>867

(채집통과 집게)

>>867 그러고보니 어제 길에서 꿈틀대는 지렁이 세 마리를 흙으로 돌려보내주었죠...(아련)

>>868 끼에엣..!

>>868 (채집됨!)

>>869 (고-)(마-)(워-)

급식에 왠 똥같은게 나왔어요. 뭐지.

급식 특) 맛없음

레스토랑처럼 나오는 급식 짤도 있지만, 난 그걸 도시괴담의 일종이라고 받기로 했어요.

저는... 초중고 다 급식 맛있는 데를 나왔어서..(물론 맛없는 것도 가끔 있긴 했지만)
아닌가. 급식이 평범한데 내 입이 막입이었던 건가(고민)

사실 고등학교는 뷔페 식으로 나오는 데 가려고 거기 가고 싶다고 썼지만 못 갔는데. 갔으면 큰일날 뻔했죠..(은은)(편도 1시간씩 걸리는 동네)

메뉴 바이 메뉴

하하~ 메뉴 바이 메뉴 기는 하죠

이 학교에서 처음으로 맛없어서 밥을 남겨보네요.
도지코인 떡락해서 급식예산 빼돌리려고 학생들한테 누렁이밥을 주나?
그래도 학생들 안와서 그런지 에그타르트까지 남아서 한개 더받아옴. 만세😎😋

하루주 안녕하세요~

하이 하루 하이

에...그하르트....?? (경악)

하-하

에그타르트가 남는다니 학생들이 정말 많이 안 왔나보네요...(충격)

모하모하 ~

다들 안녕하세요~

인원수대로 준비하니까 안오면 남죠. 오늘은 많이 안와서 많이 남은거고... (은은)
달다구리 먹으니까 행-복

(맛있겠다..)

무기..방어구 제작인가....

에그타르트 먹고싶다...
완전 맛있는 집이 너무 멀어서 각오하고 가야해서 슬퍼요...

부럽다...나도 줘...

에릭주 리하~

다림주 하이..

무기 방어구를 만들어주던 녀석이 있었지..
그립구먼.. 루태식이..

팩트)아무한테도 만들어준 적 없다
미래만 보다가 그렇게 갔구만... 루태식이...

???

에하~

(과거회상.

루 = 나이젤 = 비아주의 전 시트캐

루=나이젤
이 스레의 수많은 내려간 시트 중 하나인, 장인의 혼 특성에 장비제작 전공을 꿈꾸었던 제노시아의 한 또라이였습니다.

>>893 뒤쪽까진 말할 필요 없어욧!!!!!! 멈춰멈!

헉 ㅋㅋ 위키에서도 한번 봤던 것 같은데...비아주의 전 시트캐인지는 몰랐네요!

>>895 아앗..이런 실수가..
미안해요 나이젤주

(깜짝 놀랐음)

헤헤 같이 신입이구나! 친하게 지내야지! 라고 생각 했던 나는....그저 건방진 바보였던거야....(절망)

비아주의 비밀(?)이 드러나버렸구...

카사: 에릭! 네 녀석의 푸딩이 땅에 떨어져 버렸다!
에릭: 그래? 갖다버렸냐?
카사: 응!
에릭: 맛도 있었겠지?
카사: 응!



ㅇㅇㅇ씨는 당신의 애인인가요?
연바다: 사..사랑하는 사람! 로맨스..! 그..그런 예쁜관계로 보였어?
손유: 뭐...? 겨..결혼상대냐고? 잠깐만?
에미리: 부...불륜이라뇨! 에미리는 그런 사람이 아니와요!!!



미래
에릭: 나 이번에 결혼해.
진석: 축하해. 실은 나도 이번에 결혼하거든. 잘됐다. 에미리에게 말하러 가는 게 어때?
에릭,진석: 에미리. 우리 결혼합니다.
에미리: ...........네...네...?!!!

//캐붕과 개그 주의

에미리 역하렘

제작자 최고난이도 = 장비용 재료 구하기

에릭이 만석이와 선생님들에 이어서 이젠 진석이한테까지 손을... 석이라면 다 손댈 생각인거야?! 저질...

>>903 ㅋㅋ(실성!)

캡하~~~!!

아아 그렇다 에릭주는 얼빠이기에 예쁘다면 엔피시고 시트캐고 가리지 않고 플러팅을...

그런 사람 아닙니다

캡하~ 성현주도 리하~

그런 재료를 구하려면 결국 의뢰를 잔뜩 가야되는건가...험난한 세상이야

오자마자 에릭진석을 보게 된 본인의 지금 심정을 서술하시오(5점, 140자)

사는 방법도 있고, NPC한테 얻을 수도 있고-

오늘의 재밌는 사실
게이트 내부에서 존재하는 상점에서도 거래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아무도 시도 안하길래..

>>910 '너무조아' ?

>>902 (대충 아무튼 아니라는 걸 설명하는 레스)

에릭진석 응원해 @(^0^)==@

다들 리하리하~

오. 이거 크래커에 발라먹으면 존맛이겟네..(사온 걸 확인중)

왜째서

>>916 어떤건데요?

에릭진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하겠슴다...(?)

>>912 엣...?

망고치즈 잼이요. 사실 잼보다는 스프레드에 더 가깝겠지만 네글자보단 한글자가 더 짧잖아.

>>912 GP로 살 수 있어용용??

확실히 크래커에 발라먹으면 맛있겠네요. 먹어보진 않았지만 뉘앙스(?) 부터가 이미...

게이트 내부에서도 뭔가를 살 수 있다... 이 말입니까 캡

>>912 엣.. 그치만 게이트 내에도 상점이 존재하는 줄 몰랐어요(?)

게이트 내부에도.....상점이 있다.....😎😎😎

>>917 (대충 예쁜사랑하세요 현수막)

에릭진석...어머머

남남칠세가능석!

....!!?

이상한 떡밥 멈춰!
신입, 진행, 경매 떡밥은 많다구!

(소실에 관하여만 봐도 상점이 있다)
(흐뭇)

Picrewの「묘파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wJPjxR4fXG #Picrew #묘파_픽크루

머리카락에 하얀색과 몇가지 파란색을 좀 더 섞고 반짝임을 주면...(고개끄덕)(지금은 머리카락 조금 더 길었을 듯)

소실에도 악기점이 있긴했죠..

>>931 요망 제노시안

집에
가고
싶다

>>929 (길길길길길)
>>930 설마 그 상점을 이용할 수 있을 줄은...
근데 거기서도 GP가 통용될까요
>>931 눈빛에서 장난기가 느껴진다...요망 제노시안...!

몇일간 봐온 결과, 영웅서가엔 상냥함과 요망함의 분류...즉 천사와 소악마간의 구분별이 있는 것 같아요(아무말)

왜 통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거죠?
그리 보여도 만국화폐입니다만

>>935 진화는 지금 천사지만... 살짝 소악마가 보일 것도 같고(????)

>>936 ㄴㅇㄱ
게이트 안에서도 통용되는 갓-화폐 GP

>>937 우째서!

gp 대단해..!

요망 제노시안이라뇨. 안광 없는 죽은눈에게 요망이라니(아무말)

(상냥하지도 요망하지도 않은 돌)

진석몬! 우리 의뢰가요! (대뜸)

>>938 보통 진화같은 캐릭터는 처음엔 소악마캐에게 휘둘리다가 나중에 친해지면 가끔 소악마캐도 당황할 플러팅을 날리는게 일종의 법칙이란 말입니다(아무말)

>>939 그렇기에 요망한 것 아닌가(?)

진석몬은 쿨데레를 노리는 거시다

의뢰는...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먼저 마치고 나서(눈물

>>942 조금 알 것 같아...!!! (설득됌)

그건 당연하죠! 사실 저도 당장 출발하기엔 아무 기초도 없고.
그치만 신(청천)께서 진석몬을 지명했습니다...!!!!
사실 그게 아니더라도 원딜 랜서랑 궁합이 좋을 것 같아서.

(요망은 모르겠고 무해한 크로와상이란 애옹)
아니 게이트 내에서도 GP쓸수있냐구요 돌겠네ㅋㅋ(실성!)

>>933 힘내시란 거에요....😭😭😭

>>945 전 믿습니다...
아직은 무해한 초식동물 진화가 나중엔 엄청난 플러팅을 날릴 거라는 것을...

>>947 지훈주는 아직도 술게임에서의 에미리 플러팅을 기억하고 있다는 애옹

가디언넷이나 채워볼까요.. 망념 제거 망념 제거..

방패랑 총의 조합은 언제나 안정적이죠
다음 의뢰에 반드시...

>>947 크로와상, 줘! (실성)

>>948 암흑 진화 루트 ㄷㄷㄷ 스컬그레이몬...

Picrewの「묘파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XG03QaVUFD #Picrew #묘파_픽크루

(대충 크로와상이 없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단 애옹)
>>948 ㅎㅎ그건 벌칙 게임 아니겠습니가??? 😎😎😎

그러고보면 가디언넷은 코인 정산엔 포함 안되지요?

>>950

청천이 제자리 은신 기술도 근거리는 기습하기 힘들지만, 원거리라면 충분히 기습을 가할만하고! 후, 진석몬과 미리미리 친해져야....의외로 생각보다 원거리 랜서가 잘 없더라구여

>>953 넹! 포함 안됩니당.

.dice 1 5. = 5
다이스ㅡ.

>>951 크로와상(딸기들어잇음)

그렇습니다 가디언넷은...코인이 포함이 안됩니다.😭😭

그거정산되면 대충 12개쯤 짜두고

ㅎㅇ
ㅎㅇ
밥먹음
ㅇㅇ
난 지금 나갈 준비함
어디감?
시험공부
아 성학교?
ㅇㅇ
설렁설렁해
ㄴㄴ 잘해야함
ㅇㅎ.. 알았음 ㅅㄱ
ㅅㄱ

이런식으로 코인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뉴비.

카사하루가 이뤄진 지금, 전카협의 활동에 대한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 청취가 있겠습니다.

- 전카협의 활동을 이 하루 양에게까지 통합시킨다.
- 아니다, 카사만으로 충분하다.

회원 여러분의 의견 기다립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연성을 통해 코인을 겟하시는 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여 지아주~

솔직히 물어보지 않아도 안될 것 같았어요. ㅎ...
아참 하나 더 궁금한게, 망념이 얼마 쌓였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진행중 1턴을 소모하는거죠?

전국 카사협회의 이름을 전국 카사-하루 협회로 개정합시다. (제안)

스컬 그레이몬 ㅋㅋㅋㅋㅋㅋㅋㅋ

>>952 에미리는 여신이라는 애옹...
(불신의 눈빛)

보통은 그래서 망념은 자기가 따로 계산해.

대체...

(이 오너는...몇코인 받을진 모르겠고 아무튼 다음 영장콘을 시간나는대로 만들고 있다...)

>>958 통합 ㄱ?????????? 😎😎😎😎😎😎

전카-하협 개정에 동의합니다

고정치로 오르는건 계산할 수 있지만, 지속형은 꽤 계산이 어려울 것 같네요....

그러고 보면 캡! 혹시 뭐 하나 물어봐도 되나요?

>>963 맛이 가긴 했지만 아무튼 무해하다구요 (실성!)
그리고 여신은 저기 하루가 있으니 아닙니다 아님 ✋✋

>>969 뭐 물어봐도 되나요? 할 필요 없이 물어바도 된다.

단체가 점점 더 커지고 있어....!

>>970 에미리는 유해합니다(단정)
그리고 그 유해가 유해(플러팅)일지 유해(물리)일지... 둘 다일지...

한 어장에 여신이 한 명만 있으리란 법은 없다(두둥)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개미는 일을 합니다..

지하~
현생...힘내세요...(토닥토닥)

헌혈을 할 뻔했는데 안했음..

>>974 (토닥

진화의 의념기인 그래도 영웅을 꿈꾼다는 지속이 얼마나 될까요?
다른 변신기는 지속중~ 이란 표현이 쓰이는데 제 쪽엔 그런 설명이 없는걸 봐선, 발동하는 그 1턴만 유지인가요!? 혹은 몇턴 정도는 가는건지! 그리고 묘사적으로는 대략 몇초에서 몇분인지가 궁금합니다!

>>974 힘내시는 거에요....(´・ω・｀)

아무리 상상해봐도 이 부분을 착각하면 나중에 피볼 것 같아서....

>>974 파이팅!!

>>978 1턴 유지가 맞다. 지속형으로 가면 상당히란 키워드가 빠지게 될거고. 턴 자체로 보면 5분에서 6분 정도겠지.

화씨지벽도 효과는 1턴인가...
상당히 애매한것.

카사 : 2턴이면 망념 애매하게 한계라는 말이 나옴

시현이 의념기 팀킬 데미지는 적이랑 똑같이 들어가나용
아니면 팀을 때린다 -> 데미지가 증가한다 -> 증가한 데미지가 +되서 적을 때린다
이건가용

다음 스레의 >>0은 소형 게이트를 클리어한 소감인 거신가...

>>984 홍.. 이쪽도 하이리스크인 거에용용...

>>985 그야 적이랑 똑같이 들어가지?

하루랑 간단한 가디언 넷 대화하실분 계실까요?
주제는 뭐가 좋으려나

에...
알겠습니당

지금 사비아는(은) 현관문 앞에서 술래잡기를 하고 있습니다.
#shindanmaker #지금_자캐는_무엇을
https://kr.shindanmaker.com/990043

?

(의념기를 썼다!)
(적을 무찔렀다!)
(우리팀도 무찔렀다!)
를 상상한애옹

주제... 글쎄요.. 그냥 아무거나 올려도 다들 붙지 않을까요(?)

어쩔 수가 없는 게 초기 의념기는 그만큼 패널티를 가지고 있어. 다만 다들 의념기도 쓰다 보면 늘겠지. 란 생각을 하거나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니까 딱히 성장이 없던거고.
강한 의념기의 디버프를 없애고 싶다면 의념기를 성장시키거나 깨달음을 얻어야지

(수업 시작함)
(시에스타 제도 도입됐으면 좋겠다용용)

주제는 아무거나 괜찮은 애옹

>>990 숨바꼭질하는 비아 귀여ㅜ워ㅓ

[ 점심은 삶의 활력소에요, 여러분 ]
[ 식사들 하세요 ]

속성수련....무조건 올인한다......(눈물!)

아하! 역시 예상대로 1턴이었군요.

의념기를 성장시키려면 의념-수련인가...
깨달음은 혜찬쌤->카사 같은 경우인가용용?

성장과 깨달음... (끄덕)
일단..일단 코앞에 닥친 시험부터 어케 하고 찬찬히 생각해봐야겠단애옹

지금 다림는(은) 교문 앞에서 친구와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990043

다림주: 시연쟝이면 좋겠지만 플레이어캐일 가능성이 높다는 무언가. 아 계란 먹고싶다. 에그타르트 타마고산도. 계란후라이 계란말이 치즈오믈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