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스갈 강건하리

홍홍

52스레!!

잃어버린 22스레가 있다는 걸 상습적으로 까먹게 되용

발도장이에용

? 아이디에 Dio가 있다니 로-드롤러다!!!

WR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
짜부라져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대충 죠죠서기

(대충 그 포즈

(대충 그 브금

크로스오버에 노려지고 있는 우리 스레...

까르보나라를 무협어로 변환하면.... 타락국수인가?

이보게 점소이 여기 타락국수 한 그릇!

으앙 화질구지 ㅠㅠ

>>12 하이!

타락국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김캡 저 지금부터 일상 돌려도 돼요?

돼용!!

내일 시트 처리 전에는 성을 정해주세용! 시 씨만 아니면 일단 오케이에용 홍홍홍~~~

C-파련...서문씨 해도 돼용?

일상 구해용!!!!

c....cp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저용!

Cpa...cta......
>>17 서문세가는 현존하는 세...세가인데....(쭈글

>>19 홍홍 조아용!! 애가 좀 우당탕쿵탕와장창 하는데 미리 양해부탁드려용..!

서문세가도 뇌공 쓰는 애들인가용? 화산전생에서 봤어용

>>20 그럼 김캡이 정해보세용 문/송

문송합니다 아니에용 ^-^!!

뇌공인지는 기억 안나용 홍홍홍!

>>21 원하는 상황이나 장면 있으면 말씀해주세용 아니면 제맘대로 선레쓸것

>>23 송파련이 이쁜거 같아용! 송파구에 집을 갖고 싶은 제 욕망을 표현!

무림비사에 아직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있는, 무협에서 볼 수 있는 세가

서문세가, 위지세가 등등

>>26나도 내집...

미사세가는 과연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인가. 미사세가의 본을 잇는 이들은 용의 후손이기 때문에 겨드랑이에 비늘이 있다고 하는디...(서프라이즈 풍으로

>>25 객잔이용!! (방방)
>>26 좋아용 송파련 낙찰!

>>30 선레를 위한 두뇌 200%가동

한남더힐 세 채만 있으면 두 채 팔고 상가 사서 평생 놀고먹으며 상판만 할텐데...

>>31 파련이가 인싸라서 전서구 날리던 정파 친구 만나러 왔는데 마교 엿맥일라구 일부러 안나왔을수도 있어용(뭔

석가장을 먹었다. 한 계절의 고됨 끝에 얻어낸 값진 결실이다. 온전히 그녀를 위한 일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흥미로운 과정이었기에 별달리 신경을 쓰지 않았다. 술을 원한다면 석가장의 창고에서 한 병쯤 빼먹어도 거기 사람들은 웃어넘길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제 천성을 버리지 못했다. 그래서 다 쓰러져가는 객잔에 홀로 찾아와 익다 못해 썩으려 하는 싸구려 독주를 홀짝이며 자축하는 것이다.

"아~ 이거지.. 술은 죽다 살아온 날 밤에 마셔야지."

"높으신 분들은 이 맛을 몰라요....응?"

또 다시 한 잔을 비운 그녀는 등받이에 녹아내리듯 몸을 기대었다. 취기가 돌아서 얼굴이 발그레하다. 간헐적으로 실없는 웃음이 터져나왔다. 혀 끝에서 알싸한 맛이 감돈다.

"이제 중원의 무림사에 내 이름 넉자도 딱! 올라갔다 이 말이야..."

그녀는 술에 취해 들어주는 이 없이 홀로 웅얼거린다.

정파와도 친구가 된 인싸 파련...

사실 천마신교의 전도돌격대였던거임

친해져서 신앙을 전파

친해져서 전파라니 마교들에게는 굉장히 파격적인 전파방법이군요(날조

저는 천강단이 어떻게 전도를 하는지 똑똑히 봤어용.

>>39 (보고옴)(두렵!)

"허엉! 헝! 헝! 헝!"

너는 아주 크게 울었다. 아무렴 석가장에서 우는 일은 흔하겠지만 지나가다가도 뒤돌아 볼 정도의 미모를 가진 낯선 여인이 우는 일은 흔치 않다. 어째서 우느냐 하면 사건은 일주일 전으로 거슬러 간다. 키우던 전서구를 통해 아무에게나 편지를 써서 보내는 취미가 있던 너는 한 정파인에게 답신을 받았다. 그렇게 서로 편지를 나누고 친해지나 싶었는데, 막상 석가장에 오니..바람 맞았다!

그리고 그 사실을 무려 7시간만에 깨달았다.

"훌쩍힝구히이잉헝헝헝..이 두박군 ​공자..반드시 기억하겠어요...흐잉헝헝...헝..허엉...."

눈물을 박박 닦은 네가 훌쩍거리며 객잔의 문을 열었다. 그리고 감은 눈이 가늘게 뜨였다. 이두박군이고 대머리고 알게 뭔가. 미녀가 눈 앞에 있다. 그것도! 엄청! 대단한! 미녀가!! 점소이를 지나쳐 토도도도독 달려온 네가 탁자 위에 손을 폭 올렸다.

"소협, 소협, 소협. 혹시 말벗 필요하세요? 합석해도 될까요?"

이 두박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예은 낭자 상상도 였던 짤

낭자 넘 예뻐용!!

홍홍...!!!!!

전에 했던 게임에 나오는 일러지만 저런 분위기로 생각 했었는데 생각 보다 더 귀요미 느낌

히이이이이이익?!?!?!?!?!?!? 넘모 이뻐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쪼르르.. 술잔에 다시 술이 채워진다. 수면 위로 알갱이가 둥둥 떠다닌다. 손 안에서 잔을 돌리던 그녀는 눈을 뒤룩 굴렸다. 눈알을 굴려서 별안간 합석을 요청하는 소녀를 빽빽히 훑었다.

"어머, 댁은 뉘신지. 댁은 뉘신.."

끄응..벌써 이렇게 취했나.. 그녀는 똑같은 말을 몇 번 하다가 손으로 얼굴을 문질렀다. 내기 한방에 모두 날아갈 취기라지만 적어도 지금 당장은 머릿속이 너무 흐리다. 마침 혼자 있을 때 누군가 나를 찾아와? 왜? 어?

"호남에 드디어 화和의 도리가 바로서게 되었거늘 이런....악적의 무리가 아직도..!"

아무래도 사람이 곱게 취하는 사람은 아니다. 그녀는 이를 벅벅 갈면서 뇌까리다가 자리를 박차고 벌떡 일어나려고 했다. 탁자에 무릎을 부딪히고 중심이 무너져 강제로 다시 착석하게 되었지만 말이다. 스스로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손바닥 뒤집는 것처럼 웃음이 나왔다.

"아, 아하, 하하하하하! 내가 벌써 이만큼 취했나?"

"미안하게 됐습니다 이거. 합석하시지요."

꾸불거리는 나무 비녀를 뽑자 매달려 있던 머리카락이 툭 떨어진다. 그녀는 비녀 끝으로 지끈거리는 관자놀이를 꾹꾹 눌렀다.

"하여간 의심병도 병이라니깐 병..."

>>48 나메실수했다 파련이 답레에용!

>>46 말 안 하고 있으면 저런 분위기일지도..?

전형적인 가만히 있으면 미인상이군용!

눈 굴리는 것 까지 어쩜이리 완벽할까! 네가 생각한다. 분명 이 소협도 자기가 예쁜 걸 알고 있으리라 믿었다. 이 여자라면 분명 이두박군 공자를 넘어설 친한 벗이 될 것이다.

"소녀느은...어머나, 많이 취하셨어요, 소협!"

깜짝 놀라 소맷단으로 입가를 폭 가린다. 감은 눈이 뜨이진 않지만 놀란듯 눈썹이 훅 올라간다. 화의 도리는 뭐고 악적의 무리는 뭐람? 여기 무슨 일이 있었나? 하남의 소문은 바람을 타고 들어올 것이지만 미리 바람이라도 잡아봐야 하남? 앗..하남에서 해야하남..이거 재밌다. 나중에 써먹어봐야지.

"엄마야~"

뒤로 쫑쫑쫑 물러난 너는 소협을 가만히 쳐다보다 허락이 떨어지자 다시 다가와 마주앉듯 앞자리에 턱 앉았다. 그리고 탁자에 턱을 괴고 응히히 웃는다.

"아녜요! 일이 있었을 거니까요! 늦었지만 소녀는 파련이에요! 소협은....헉."

머리가 풀리는 모습에 한 손을 턱에서 슬며시 빼고 입가를 가린다. 짜릿하다. 최고야. 미녀는 정말이지 이 세상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귀한 보물이야!

매화검수 살짝 찍먹중인데 매우 재미있는 에옹

홍홍홍.... 파련하란이 둘 일상을 지켜보는 구경꾼이 많을 것 같아용... 미소녀 모임!

홍홍 매화검수 재밌나용? 열심히 달려서 선발 부탁드려용...같이 읽게...

파련하란이 일상 구경꾼이 많다니! 사실 저도 지켜보는 중인것(?)
그리고 파련이 설정 추가 못한게 좀 있네용..발음 조금 늘리는거나 어리광쟁이인거랑 등등등등

>>55 리뷰 평가는 좋던데 확인이에용! 지원주가 느릿하게 읽는 편이기는 해서 좀 기다리셔야겠지만!

홍홍 사실 저도...(?)
위키에 추가하시면 되는 고에용 홍홍

근데 중원주가 추천해주신 작품이기도 하니 믿고 보셔도 될 것 같아용 헐헝

윅기가 있었네용! 홍홍 이것저것 다~~~ 추가해야지! 그리고 중원주 추천이면 프리패스죵! 시간 엄청 날 때 다 몰아서 정주행 해봐야겠어용!

윅기윅기..! 파련이 윅기 생길 때까지 존버하는 고에용!

시트정보 갱신되면 올릴 것! 홍홍홍홍!

"하란입니다."

"여기! 잔 하나만 더 줘 보시오!"

그녀는 이름을 밝힌다. 까르보나라 잘 말게 생긴 점소이가 파련에게 새로운 잔을 가져다 주었다.

"이거 술이 영 파이는데, 하지만 이런 술도 자기만의 맛이 있지. 안 좋아하실 것 같은데 그래도 한번 드셔 보시오."

확실히 잔으로 흘러나오는 술은 냄새나 때깔이나 한 박자씩 어긋나, 상당히 정제되지 못한 야성적인 내음을 풍긴다.

"사람 버릇이 참 무섭습니다. 더 괜찮은 술도 있는데 굳이굳이 이런 걸 퍼먹고 있으니 필시 옛날 버릇을 버리지 못한 탓입니다."

"꼭 낭인들이 하루를 마치고 잠들기 위해 마시는 똥술같지 않소?"

그녀의 한 손은 여전히 비녀로 관자놀이를 누르고 있다. 그러다가 또 싫증이 났는지 탁자 위에 비녀를 딱 내려놓았다.

하란이 좋은 술 먹을 수 있을텐데...홍...

하란. 이 이름이 중원에 널리 퍼지게 되어 교인의 귀까지 들어가게 되는 건 아마 네가 돌아간 이후일 것이다. 그걸 아직 모르니 너는 방글방글 웃으며 입가를 가린 소매를 포닥거릴 뿐이다.

타락국수를 기가 막히게 잘 만들 것 같은 점소이가 잔을 가져다주고, 너는 잔을 향해 시선을 내리듯 고개를 숙인다. 기실 술은 맛이 없어서 싫어하지만 이 기회에 편식하는 버릇을 고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감사히 마시겠사와요!"

잔을 들어올려 술을 받으니, 편식 고치기는 글렀다 생각했나? 하지만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술이라 구미가 당겼을 것이다. 엄마나 아빠는 술을 배우되 그것이 또 걱정되어 귀한 술이나 여지즙이 가득 들어차 맛있는 것만 가져다주셨으니 말이다. 물론 그마저도 맛없어 즐기지 않았다만, 이건 꼭 하지 말라는 건 꼭 해야만 하는 사람의 성미를 자극하는 느낌이다.

"그런가요?"

잔을 입가로 가져다대 쭈욱 들이킨다. 입이 절로 오므라들고 어깨가 쭈욱 늘어난. 감은 눈 주변에 짧게 주름이 졌다가 사라진다. 비강을 스치고 코로 나오는 향이 거칠다. 낑! 소리가 절로 나오지만 예의는 있는지 물은 마시지 않았다. 파련이 하도 놀라 입안에 가득 고인 침을 꼴딱 삼키고는 말했다.

"파련이는 멍청해서 잘 모르지마안.. 옛버릇이 있다고 나빠지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여요?"

"잊고자 하는 바가 있다면 무엇에라도 기대는 것이 내게 이롭고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소소하게 고수하며 일하는 것이 내가 행복할 일 아니겠어요?"

너는 소맷단으로 입을 가리고 응히히 웃는다.

"물론 파련이는 하란 소협의 이야기를 잘 알지는 못하여요. 하란 소협은 어찌한 연유로 이 쓰러져가는 객잔에서 낭인이 내일을 하루라도 빨리 맞이하기 위해 마실 것 같은 술을 드시고 계시어요?"

답레는 내일 드릴게오..자야겠어용 너무 졸려용

안녕히 주무세용!!

홍 ㅠㅠㅠㅠ 여러분 오늘은 진행이 어려울 것 같아용 ㅠㅜㅜㅜㅜㅜ

홍홍 무슨 일 있으신 걸까용..! 확인이에용!

>>66 (캡틴뽀담)
확인했어요 다음주에 봐요!

(골골골) 갱신이야... 오늘 출근 못했다.... 캐빝ㄴ 확인했어 무리하지 마ㅠㅠㅠ

이 사람 보게. 그녀는 생각한다. 독주를 마시고 콜록대는 것이나, 행동거지나 웃음소리 하나하나가 사람을 홀리는 것처럼 잔망스럽다. 분명히 길거리를 걷기만 해도 남정네 여럿을 뒤돌아보게 했을 것이다. 그녀는 파련을 골똘히 쳐다보다가 다시금 잔을 비운다.

"어째서 마시느냐? 자축하기 위해서지! 이...무림 역사라는 거대한 탑에, 내 이름 새겨진 벽돌 한 장을 올리게 되었으니. 이 어찌 기쁜 일이 아닐 수 있겠소."

남은 생을 초야에 묻혀 살아가겠거니 생각은 그리 해도. 큰 일을 해 보고 싶다는 일말의 욕심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 저변에 얽힌 난잡한 정치적인 논제들은 차차하고. 성공에 대한 기쁨 그 자체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좋은 곳에서 좋은 술을 못 마실 것도 없지. 하지만 소저 말대로 옛날 기억을 꺼내 보는 것도 괜찮겠다 하여..."

그녀는 말끝을 흐린다. 그리고 씩 웃으면서 호리병을 잡는다. 척 봐도 어디 양갓집 규수인 모양인데, 조금 더 먹여볼까. 한 잔 더 받으라는 듯 호리병 주둥이를 내민다.

"이번에 내가 물어봅시다. 소저 눈이 붉게 부은 기가 보이는데. 혹 불행한 일을 겪으셨나?"

//>>66 확인했어용...ㅠㅠㅠ

이렇게 독한 술도 있구나! 그렇다고 독하기만 한가? 잘 익은 맛도 아니고 슬슬 맛이 가고 있다. 싸하게 내려가는 느낌이 여즉 익숙하지 않다. 그래도 아직 정신은 멀쩡하니, 하란의 이야기를 누구보다 잘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큰 공을 세우셨나보군요! 축하드려요, 소협!"

대협이라 불러드릴까요? 하고 농을 던지며 네가 다시 응히히 웃는다. 지금 너는 대단한 사람과 술을 같이 기울이는 것임을 깨달았다. 무림에 이름을 날린 자는 많으나 그것도 넓은 무림을 고려하면 적은 수다. 이 이름이 계속 오르내리면 말 그대로 천하제일의 반열에 들 가능성이 있을 터인데, 눈앞의 여식은 과연 어떠할까.

"그렇군요.."

잔을 들어 다시 술을 받는다. 두 잔째로는 익숙해지리라 믿었다. 잔에 딱 봐도 거친 액체가 채워진다. 알갱이도 모조리 삼켜낸지라 목이 까끌하다. 이번에도 반응이 볼만하다. 익숙해지지 않는 맛인 듯 싶다.

"파련이요? 그게...전서구로 이야기를 나누던 벗이 있는데, 이곳에 살고있다 하여 먼 곳에서 직접 찾아 왔답니다. 그런데..그런데에..."

빈 잔을 내려다본 네가 불만스러운듯 입술을 쭉 내밀다 다시 오므린다. 빈 속에 마신탓에 조금씩 올라오는 취기 사이로 이 두박군 공자가 떠올랐다. 잔을 꼬옥 쥐고 네가 힝! 소리를 낸다.

"바람을 맞았어요! 혹시나 싶어 저녁까지 기다렸는데 공자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으시고..너무하지 않나요? 자기가 한 번 만나보고 싶다 했으면서.. 본인이 키가 여덟 척이 넘고 얼굴에 광채가 나며 의와 협을 중시하는 사람이라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였는데도 여기에 그런 분은 없으시고!"

너는 소맷단으로 얼굴을 폭 덮어가린다.

"이 파련이, 속아도 단단히 속아버린 거예요..여자의 마음을 이렇게 농락하다니...."

// 갱신하고 가용! 저녁에 돌아올게용.. >>66 그리구 확인했어용!

홍홍홍ㅠㅜㅜ 죄송해용 ㅠㅠㅠㅠ 몸이 썩 안좋아서 ㅠㅠㅠㅠ

하하. 대협은 무슨. 낮간지러우니 하지 마오. 진짜 대협이라 불릴만한 이들은 따로 있지. 그녀는 말한다. 화제는 파련의 것으로 넘어간다.

편지로만 교제하던 사람을 만나려고 덜컥 찾아오다니. 자칫하면 큰일이 날 뻔 한 것 아닌가. 그녀는 이야기를 들으며 턱을 괴었다.

"그저 속인 거라면 차라리 다행이지. 소저를 납치하여 팔아버리려는 작당이 있었다면 어쩔 뻔 했습니까?"

"소저가 이두박근이라는 되바라진 놈에 대해 아는 것은 그 편지에 쓰인 것뿐일진저, 그게 모두 참말이라고 어찌 믿겠습니까? 으응?"

그녀는 손을 팔랑거렸다. 어디로 팔려갈지 모르는 노예의 휘청이는 운명처럼. 그리고 한 잔을 다시 마신다. 후욱.

"위험하지 위험해애...모르는 사람을 함부로 믿으면 안 되오.."

"납치요?"

너는 소맷단으로 가린 얼굴 사이로 눈만 빼꼼 내놓고 고개를 갸우뚱 기울인다. 아직 감은 눈을 뜨지 않았지만 놀란 것은 확실하다. 엄마와 아빠가 말씀하시길 중원은 무시무시한 이교도가 가득하다더니, 이리 납치를 할 가능성도 있구나 싶다. 만약 네가 납치를 당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천마님이 널 위해 친히 천마데스빔을 쏴줄 리가 없을 텐데.

"힝...파련이는 친구를 잔뜩 만드는게 좋아서..그런 것까진 생각치 못하였어요..역시 무림은 무섭군요.."

하란의 손을 따라 고개도 이리갔다 저리갔다 움직인다. 친구도 제대로 못 만드는 중원 속의 생태계다 이 말인가. 너는 양 손으로 받침을 만들고 턱을 괸다. 입꼬리가 꼭 고양이처럼 말려올라간다. 네가 하란을 물끄러미 쳐다본다.

"응히히, 그러면 하란 소협. 파련이는요?"

파련이는 믿어도 되는 거예요? 하고 묻곤 방긋 웃는다. 우리는 아주아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거란 믿음을 품는 표정이었다.

갱신해용! 김캡 몸이 안 좋으시다면 푹 쉬시는 거예용!! 건강이 더 중요하니까용!

홍홍 그리고 파련이 에고그램 결과는 이거네용!
https://egogramtest.kr/result/BABAC

BABAC
명랑+'제멋대로' 삼매경 타입

성격
인생을 즐겁게 살아간다는 점에서는 손가락 안에 꼽히는 타입입니다. 그런 삶이라면 절대 질리는 일도 없겠죠. 높은 이상이나 책임감을 가졌고 이해타산이 바르지만 합리주의만을 고집하는 것은 아닙니다. 천진난만하고 안하무인이라 분별이 부족하지만 남을 생각하는 배려와 동정심이 많아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남에게 미움을 사지 않는다는 것이 타고난 복입니다. 이를테면 너무 계산된 세계는 좋아하지 않는 타입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는 엉뚱함을 보이는 것이 이 타입의 생활방식입니다. 매우 좋은 성격으로 약간의 실수로 낙담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속이 깊고 적응력이 빠르기 때문에 다소의 충격은 금세 흡수해 버립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결혼상대의 성격으로는 80점에서 90점 정도 줄 수 있는 타입입니다. 자상하고 밝은 천성의 좋은 사람입니다.

거래처 고객 - 숨김없이 진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때 더욱 그렇게 대해야하는 상대입니다.

상사 - 이런 상사가하는 말이라면 대부분 진심으로 받아들여도 좋습니다. 절대로 모순은 말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상대방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면 당신도 더욱 열심히 덤벼드십시오. 반드시 그 보람이 있을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잘 키우면 상당한 수완가가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입니다. 약간의 실수는 눈감아주고 더욱 일을 맡기도록.

홍홍홍...포닥포닥하네용

포닥포닥postdoc postdoc......? (두렵

히이익

에고그램 테스트 결과
(BCACC)
냉정한 현실지향 타입 3
성격

완전히 자기 갈 길로 가는 타입입니다. 정도욕망도 없고 배려 따위는 알지 못한다는 식입니다. 그러니 스트레스 같은 것과는 평생 인연이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 일절 감정을 섞지 않고 1+1=2라는 식으로 정리해 버립니다. 어떤 일에도 거의 동요하지 않기 때문에 표면상으로는 도라도 깨친 승려와 같이 보입니다. 다만 번뇌와 형식을 초월한 것이 아니라 감정이나 본능에 워낙 강약이 없어 그저 번뇌를 느낄 일도 없다는 것이 둘 사이의 차이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엉망인 삶을 살아 세상을 어지럽히는 것도 아니고 본인은 지극히 납득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주위가 이러쿵저러쿵 평판을 하는 것은 오히려 월권을 휘두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위로부터는 외로운 삶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본인은 가장 즐겁고 편한삶인 경우도 있는 법입니다. 어쨌든 따뜻한 마음씨나 풍부한 감정을 늘려간다면 손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일반사회의 상식에서 꽤 동떨어진 상대방의 사고방식이나 생활방식을 앞으로 계속해서 용인해 줄 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거래처 고객 - 상대방의 자유에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상사 - 이치를 모르는 상대는 아니니까 평상심으로 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타입의 상사와 만나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인간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기회라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비난을 하거나 푸념을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출처: https://egogramtest.kr

오랫만에 오는느낌... 서윤이는 진짜로 서윤이 그 자체네요

"소저는..글쎄. 소저는.."

댁이 어디서 뭐하는 누구인줄 알고 친구라고 하겠소. 그리고 난 친구같은 거 없는데! 그녀는 비녀를 손에 쥐고 빙글빙글 돌린다. 당장 보이는 얼굴이나 행동거지만으로 그 사람을 안다고 할 수는 없는 법. 두 사람은 아무래도 동상이몽을 꾸는 모양이다.

그러나 그녀는 거친 언사로 파련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니까.

아, 지금은 술을 먹었으니 조금만 장난스럽게 말해도 되겠지?

"소저 하는 거 봐서!"

그녀는 낄낄 웃으면서 가볍게 말했다. 앞니가 입술 사이로 슬쩍슬쩍 보인다.

>>78 홍홍 서윤주 오랜만예용

좋은 저느옄

스웩

서윤주 오랜만이에용!! 건주도 어서오세용!!

스웩

"히잉!"

하란 소협이 단호하게 친구 없는 오이처럼 말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너는 소맷단으로 입을 가리고 눈썹을 축 늘어뜨린다. 서운한 강아지처럼 소매를 살랑살랑 흔든다.

"이~잉 파련이처럼 예쁘고 귀엽고 얘기도 잘 들어주는 벗이 어디 또 생기겠냐구요! 이 파련이랑 친구가 되는 기회가 얼마나 적은데요!"

갖은 애교를 부려보던 네가 눈을 드디어 뿅 뜨곤 한 번 크게 깜빡였다. 동그랗게 잘 빚어진 금빛 눈동자가 드러났다 사라진다. 하는 거 봐서! 네가 활짝 웃는다. 가지런한 앞니가 드러났다.

"그 말 무르기 없기예요! 지금부터 마구마구 편지를 쓸지도 모른다구요! ..앗, 그런데 파련이는 어떻게 해야 하란 소협께 편지를 드릴 지 모르네요..으음..어떡하지..."

멍청해서 큰일이야..같은 말을 한 번 중얼거리곤 네가 소맷단으로 입을 가린다. 눈썹이 픽 내려간걸 보니 안 봐도 입술을 비죽 내밀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홍홍홍...

"흐흐, 예쁘고 귀엽고 남의 말을 경청하는 걸로는 부족하지. 외람되지만 저는 욕심이 있는 사람이랍니다."

"하지만 소저 눈은 마음에 드는군요. 저도 한때 그런 색의 눈을 가졌었지요."

용광로에서 끓어오르는 것 같은 금안이라. 중원에서 흔히 보이는 색은 아니지. 자기가 근본없는 핏줄인 줄 알았지만 어쩌면 파련 소저와 머나먼 친척일지도 모를 일이다.

"편지를 하시겠다면 흐음... 마침 곧 대화산논검이니.."

그런데 이 싸람이 진짜로 편지를 쓰려구? 예의상 한 말이었는데. 여기까지 와서 쓰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ㄷ, 두루뭉술하게 기약없는 말로 넘겨버려야지.

"곧 제 소식을 들으실겁니다. 그럼 소저께서 어디로 편지해야할지 알게 될 것이오."

내가 워낙 사람들 기억에 잘 남는 인물상이라서 말이오. 그녀는 어느새 비어버린 호리병을 뒤집어세우고 벌떡 일어난다. 이번에는 무릎을 부딪히지 않았다.

뭐, 대화산논검에서 준수한 성적을 받는다면 모용의 짝다리 적호가 논검에 나왔다더라ㅡ하면서 호사가들이 떠들고 다니지 않겠는가. 아님 말고.

"우리 그 때 서면으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지금은, 이제 돌아가야겠군요."

그녀는 상에 기대둔 지팡이를 잡고 천천히 걸어간다. 참, 까먹는게 더 어려운 걸음걸이다.

"좋은 밤 되십시오. 댁까지 무탈하게 돌아가시고.."

//홍 막레로 하거나 막레 부탁드려용.

홍홍 하란주 수고하셨어용! (방방!)
김캡 어쏴용! 몸은 좀 괜찮으세용??

약간 몸살기운이 있나봐용...몸이 무겁고 두통이 살짝 있는데 좀 괜찮아졌어용!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용!

아이고! 그럴 때일수록 잘 챙겨드셔야 해용! 속도 부담 덜 되는거 드시구! 약도 잘 챙겨드시구! 김캡 아프지 마용ㅠㅠ!!

>>88 홍 수고하셨어용! 도화전정리 하고 와야지
>>89 이시국에 몸살은 너무 무서운 거에용.. 그나마 괜찮으시다니 다행

하리 4
강건 2.5
지원 1.5
파련 1.5
하란 1.5

>>89 캡 푹 쉬시는 고에용...

홍..홍...홍...

(너도나도우리모두 기력이 달려보이는 이 분위기

서버도 기력이 없어용...홍..

홍 ㅠㅠㅠ

오늘 점심먹고 의사쌤이랑 면담하러 가용...으으...

맘편하게 먹구 잘다녀오세용!

잘 다녀오세용!!(뽀담

조심하 다녀오세요 !

조심히 다녀오셔용! 릴렉스 하시구!

초기우울증 의심이 된다네용....홍.....정신과 가래용.....

홍.......

쉬셔야 하시는게 아닌지.........

홍...괜찮을 거예용..(뽀담뽀담

다들 감사해용!!! 익명편지도 넘모넘모 감사히 받았어용!

아마 이번주 진행은 할 수 있을듯 하구 다음주 진행이...그 제가 잠깐 아랫지방을 내려갈 일이 생겨서 좀 불투명한데 가능하면 미리 말씀드릴게용 홍홍!

>>108 (메모!)

캡 넘 무리는 하지 마시구용!

힘내세용 캡...

홍홍 무리하시지 않기에용 캡!!

>>11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파이팅 !

날씨다 나빴다가 좋았다가 왔다갔다

캡틴 무리하지 말구....!!!

>>110 청나라 국기 탄생의 비밀ㅋㅋㅋㅋㅋ
>>113 그쵸 장마철도 아직 아닌데 날씨가 묘하네요

좋은 점심! 갱신해두고 가요~~~~~~!

김김김캡캡캡홍홍홍

응원해주셔서 다들 정말정말 감사해용!!!
힘낼게용!! 아랫지방 내려가는 것도 멘탈케어겸 여행으로 내려가는거에용 홍홍!
>>110 아파하는거였어용!!!

홍홍홍홍 갱신해용!

캡틴 좀 나아보이셔서 다행인 것...
저녁 갱신해요~~~

헉 하란이 윅기가 수정된걸 이제야 발견했네용 성격란!!
몬가 막 되게 낯설고 그렇진 않고 지금까지 보던 하란이 모습들이 깔끔하게 텍스트로 정리된 그런 느낌이네요! 마키아벨리스트에 숙맥이라는게 저런 뜻이었어용...!

홍홍홍 하란이 성격이 더 구체적으로 된 것 같아서 캐해가 편해졌어용!

오홍홍!

홍홍 보고왔는데 캐해가 훨씬 편해졌네용!!

저도 수련하고 싶어용...흑흑

홍홍 캡틴도 파련주도 안녕이에용!

>>122 홍홍홍...

이번주 토요일에 시험이라(손 문제와 정신적 문제로 탈락확정이지만) 파련이 시트는 일요일 진행 전에 나올거에용 ㅜㅜㅜ

홍홍 그래도 혹시 모르는 거니까용! 시험 잘 치시고 오세용!!!

갱신이야! 괜찮을거야 캡틴! 토요일 시험 잘 다녀오구.... 그리고 병원은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감기나 독감도 초기에 잡는 게 가장 중요하잖아? 우울증이 정신의 감기라고 생각하거든, 나는. 실제로금방 막 드라마틱하게 좋아지지는 않더라도 조금씩 좋아질거야.

아무튼 멘탈케어 여행도 잘 다녀와!

시험은 해보기전까지 모르는 법 ! 파이팅 ! 여행도 조심히 !

A+

다들 감사해용 홍홍홍!!!

홍...행운이 따르셔서 합격했으면 좋겠어용!

김캡 탈락 확정 아니니까용! 미호주 말처럼 감기나 독감처럼 초기에 잡는 거니까 우울증이라고 해도 너무 크게 상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용! 시험 잘 치실거라구 믿어요! 합격도 하실거구!

그리고 오늘은 저녁 7시까지 점검이 있으니까 터졌다고 놀라지 말기에용!!

??? 오늘 7시까지 점검이래서 아예 늦게 왔는데 점검이 일찍 끝났었나 봐요. 점검중 레스는 다 날아간댔는데 그렇지도 않구! 캔드민이 절 속였어용!!!

>>129 (빵긋)

홍홍홍!

>>134

>>134-135

파련주 어서오세용~~~~! 조은 저녁이에요!

안녕하세용~ 하리주도 좋은 저녁이에용!

홍홍홍~
식사는 하셨나요! 저어는 이제 막 먹으러 가는 중이에용
어쩌다보니 쪼끔 늦어버린것...

홍홍 간만에 중국집에 갔다왔어용! 짬뽕...맛있었어용..홍홍 해물이 엄청 많이 나와서 놀랐네용..
하리주도 맛저하세용~~

홍홍롱

헉 짬뽕... 얘기들으니 먹고싶어지는 것이에용 저도 내일은 짬뽕을 먹어야겠어요!
넹 다녀올게용~~~~!!

>>141

짬뽕!!!

다들 반가워용~~~~~~~~~~

제가 최근에 그 우울한 감정이나 그런 것 때문에 여러분한테 피해를 끼쳤을까봐 걱정이 좀 되네용 ㅠㅠㅠ
우선 시험은 많이들 응원해주셨지만 반쯤 포기 상태 마인드로 정신과 몸을 일단 정상으로 되돌리려고 노력 중이에용! 다들 응원해주고 걱정해주셔서 넘모넘모 감사해용 ㅠㅠㅠㅠㅠㅠㅠ

(고기 냠냠하고 집에 가는중

>>144 고마우시면 빨리 괜찮아져서 또 진행 열심히 해주시기!!

>>143 (홍홍홍!!!)

>>144 홍홍 캡틴 건강하셔야 해용~~~~~~~

모두 멋진 저녁입니당 !

어서오세용 강건주~

홍홍홍...

멋진 저녁... 이젠 밤이네요!

>>149 주무세요! (뒷목춉!)

유튜브로 영화보고왔어용. 작년에 개봉했을때부터 이거 꼭 봐야지 봐야지 벼르고 있었지만 그놈의 코로나와 현생 때문에 이제서야 봤네용

>>151 오 뭐 보셨어요? 개봉했을때부터 봐야지 하시던거면 유명한 영화인가봐용

작년에 개봉한 유명한 영화라면 테넷 ?

아니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꺼무위키 보는중

>>152 홍홍 그건 비밀이에용~~ 언젠가 그 영화에서 뽑아온 소재와 정보로 캐릭터를 만들거라서 밝히면 인증감이에용!
>>153 앗 그건 아직도 벼르는 중...넷플릭스에 안 나오나...

>>155 힝잉 그러면 어쩔수없죠...!

>>154 꺼무위키 켜라 !
>>155 저도 코로나 때문에 보지 못한 영화

혹시 여러분은 좋아하는 영화 있나용? 저는 인터스텔라랑 기생충이랑 공작 좋아해용!
영화보면서 탄성을 질렀던 건 인터스텔라가 처음이었고
영화관에 남아서 엔딩크레딧을 보고 싶었던 건 기생충이 처음이었고
공작은 김정일 나오는 장면이 쩔어서 계속 돌려보고 있어용

저는 히어로 영화를 좋아해서 엔드게임이 인생 영화에용
아직도 캡틴이 묠니르 잡는 그 장면은 소름 ...!

>>157 (켬!)

공작은 처음 듣는데 궁금해지네용! 저도 인터스텔라 인상적으로 봤어용. 우주뽕! 히어로 영화 중에서도 가오갤이 제일 조와용

>>159 어쎔블! 인피니티 사가의 멋진 마무리였종
>>160 이제 하란이랑 하리가 9할만 솔직하자고 이야기한 후 서로 뒤통수각을 노리기 시작하는건가용

>>1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에용!! 90%나 솔직한데 뒤통수씩이나 노릴 리가 있나용! 다.. 단지 소통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함으로써...◑◑

>>158 다크나이트하고 조커...(취향 확고)

>>163 재원이를 이길 수 없을 것 같다는 절망에 조커가 되는 건가용!

>>164 홍홍홍홍홍...

지원: why so serious...?

그리고 혼돈의 고담시가 되어가는 절강...

최애 영화..홍홍홍! 디즈니 영화를 좋아해서..최근엔 크루엘라네용! 홍홍 예고편부터 멋졌어용....디즈니 빌런..

좋아하는 영화라....면... 마틸다, 월레스와 그로밋!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좋아해. 부모님 피셜 날뛰거나 울다가도 핑구, 월레스와 그로밋만 보여주면 그렇게 얌전해질 수 없었다고...(...) 최근에는... 닥터후 극장판? 그것도 9~11대 닥터의 크리스마스시즌 거. 그리고 그 사이 고전으로 보자면 해리포터 시리즈도 좋아하네. 영화관에 못 간 지 좀 오래되서 요즘엔 넷플로 다큐만 주구장창 본다구! 근데 죄다 살인사건 다큐라 수위가 19금이라서 추천 못 해준다...!!!!!(눈물)

>>167 그 달마시안 나오는 애니메이션 악역이군용!
>>168 전 이상하게 어릴 때 클레이애니메이션이 무서웠던 것 같아용 홍..

하이하이:3

그러고보니 월레스와 그로밋 장르가 스릴러였던 걸로 기억해:3

내일 시험이에용...잘 찍고 올게용!

잘 다녀와 캡틴!!!

>>171
아 대박 아 대박나세용

김캡 시험대박날거예요!!!!!

개ㅑ이신해요 어질어지ㅣㄹ 정신이???? 조ㅡㅡㅁ??

참취중이세용????

ㅓㅓ?#☆☆ㅡㅡ네??네ㅔ맞아요 도금 미셨어요 하ㅏㄴ 4병???

안이 4병ㅋㅋㅋㅋㅋ 주무세용!!!

않ㅋㅋㅋㅋㅋㅋ 어서 자자 파련주!!!

파련주의 참취라니 이건 귀하네용

취 파련주(?)
갑자기 비와서 쫄딱 젖어 버렸다

수련스레 갱신될때마다 넘무 슬퍼용.
나도 수련스레!!!!!!!!!

>181 ㅜㅠ 저도 좀 있으면 배운 무공이 전부 5성 100%되는 것

강건주도 수련 멈춰?

>>183 멈춰!

>>184 수련 멈춰 멈춰 !

역시 우리어장 참치들은 전부 수련중독자들이에용

그것은 무림인 종특인거에용

그건 맞아용

>>188 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

(요새 수련레스 자꾸 까먹는 사람...)

>>190 캡틴 어서오세용! 시험 치고 오신 걸까용? 수고하셨어용!!(뽀다담

다들 안녀하시어요

저 삼각형 안에는 수련스레가 들어갈 것...

>>190 캡 어서와요!
>>191 지금 하시는 거에용!

>>193

오신분들 반가워용!

홍홍 다들 안녕하세용!
토요일 낮이라서 그런지 사람 많아용! 넘나 좋은 것!

오늘 퇴근하고 꼭 미리 정산해둬야지..... :3!

>>197 (끄-덕!)

미호주 어서오세요! 아직 퇴근 안하셨나봐용...!

>>194 지금 해야겠어용..!
>>198 주말출근...홍...고생이 많으세용...

갑자기 생각난 것
무림에도 주말이...있나..?

오늘은 저녁 8시 퇴근이구... 내일도 저녁 8시 퇴근이야!!:3

내가 진짜 이 일 때려치우고 만다....(부들)

>>200 (덩달아 궁금해짐)
없지 않을까요? 일주일이 7일인것두 서양에서 온거구...?
명절에나 쉬고 그러지 않았을까요!

>>201 (말을 잇지 못하는...)

엩....어째서....
블랙한 회사 아닌가용....

>>202 (충격!!!
그럼 무림인들은 365일 중 기념일 빼면 다 일하는 고에용..??

꿈자리도 엄청 사나우니까 퇴사 꼭 할거야..... 진짜 이 쪽 업계는 그냥 블랙이야...ㅡ 흐핳하핳

>>204 계속 검색해보는 중인데 못찾겠네옹...
사실 무림은 거대한 블랙기업이었던거에용!!!

>>205 홍홍 언젠가 꼭... 그러실 수 있으시길...(뽀다담

>>205 ㅠㅠㅠㅠㅠㅠ 꼭 성공하시길!! 매번 볼때마다 갈리고 계시는 것...

무림...무섭다............

>>201 그저 눈물만...
>>202 무림인들은 몸이 튼튼해서 주말이 없어도 되....나..?

>>210 이건 착취다!! 무림은 각성하라!!(?

좀 더 찾아봤는데 조선시대 관리들은 순휴일이라고 해서 매달 10일에 쉬었다네용
주말이 월 1회라니 두려운 것...

출처는 국립민속박물관!
https://webzine.nfm.go.kr/2017/06/13/%EC%A1%B0%EC%84%A0%EC%8B%9C%EB%8C%80%EC%97%90%EB%8F%84-%EA%B3%B5%ED%9C%B4%EC%9D%BC%EC%9D%B4-%EC%9E%88%EC%97%88%EC%9D%84%EA%B9%8C/

>>211 각성하라! 특히 고용주인 오대세가 구파일방은 더욱 각성하라!

킹종대왕:ㅋㅋ

>>214 통촉하여... 살려주시옵소서어어

블랙기업의 원조 킹종대왕...

>>213 아 ㅋㅋ 생각해보니 이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

>>216 남궁세가는 블랙기업... (메모

>>217 홍홍홍홍홍!!!(입틀막

>>218 남.. 읍읍읍!! (버둥버둥

언론 탄압이다!!!

>>219 (대충 뇌기로 기절시키기)

>>200 홍홍 무슨 말이신가용? 남궁세가는 깨끗하다구용?

오오 너는 듣고 있는가 분노한 민중의 노래(?)
다시는 노예처럼 살 수 없다 외치는 소리(??)

심장박동 요동쳐 큰소리 되어 울릴 때(?)
내일이 열려 밝은 아침이 오리라!(???)

내일은 혁명의 날이다
우린 그들의 싹을 잘라내리라

오직 프롤레타리아에게 무한한 권력을!

유언이 있습니까? 냄-쿵 공자님?

끼에에에에에엑
노동자들은 우리의 노예였을텐데!!

반성의 기미가 없군! 집행해!

홍홍...그렇게 지원이는 노동자들의 손에...
다른 노동자 캐로 찾아올게용!(??

?!
아앗 아 안돼 지원이가...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ㅠㅠㅠㅠㅠ

지원이는...더이상 없어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용........

홍홍홍홍! 그럼 부활인 고에용!

(빵긋!!)

아아 파련주는 혹시 원하는 NPC의 소속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구 없으면 다이스 굴릴거에용!

파련이 시트나오나용!(착석

정산은 안 까먹게 지금 올려둘까...

하리 4
강건 2.5
지원 1.5
파련 1.5
하란 1.5

시트 나오나용..??

소속이 마교라면 내당쪽을 생각하고 있긴 해용! 아님 마교친구용 홍홍!(파붕방방련방방)

그런데 그 소속이 요 소속이 맞나용...? :3

홍홍홍!
>>239 그럼 마교친구할게용! 소속은 굴리는거에용!

소속 내당 외당이니까 맞아용!

크아ㅏ악 다가아아아앗!!!!!

외당!

저거 호감도 아니죠?

?은 무엇을 암시하는 것이지¿

외 나는 절정친구가 있질 모태(?

하마터면 삼류가 될뻔한 칭구...

홍홍...

남자 여자 둘 중 하나 고르새용!

이름이 주희가 되느냐 주혁이 되느냐 절체절명의 시간

왠지 남씨일것 같은 이름(?)

남주혁...!

아 ㅋㅋ 남씨면 남캐 해야한다고~ 그쵸 소라고둥님?

.dice 1 2. = 1
1. 그래 주혁이 해라
2. 아니 주희가 좋아

주혁이가 됐어용!

남주혁... 남주일 것 같은 이름이네용(??

(추가 도화전 및 스갈 도화전 미반영, 현사 삭제 및 송파련에게 1/2 이전)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16.5
남궁 지원 5.5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213
모용중원 4
하리 94
서 단화 20.5
비연 17
강 건 22
제갈 서윤 2.5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102.5

【 목독개 】
나무로 만들어진 것 같은 조잡한 단검이지만 그 본가치는 기를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영원히 알 수 없다. 이계의 신비한 나무인 어목대를 다듬어 만든 이 단검의 본 가치는 기를 불어넣어 검기상인을 이룰 수 있는 경지의 사람이라면 알아볼 수 있다.
- 금강 : 아주 단단한 성질을 가졌다. 검기에 견딜 수 있다.
- 기이함 : 쇠를 부수는 나무 어목대를 다듬어 만들었다. 기를 불어넣으면 철을 상회하는 강도로 변화한다.
- 기미단검 : 독이 가까운 곳에 있으면 작은 진동을 울려 알아차릴 수 있다.

이 친구는 현사가 받은건데 승계를 할지, 뿌릴지, 삭제할지 고민이 되네용!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용??

부추꽃...?
하면서 의아해서 검색해봤는데 의외로 이쁘네옹

파련이 무공에 환시가 있다는 것을 보고 등장

검색할 줄 알았어용!!!

>>256 저어는 승계해도 문제없다고 생각해요!

>>258 ㄷㄷㄷㅈ

예측당하다니!! (부들부들

아ㅋㅋㅋㅋ카운터가 복제가 된다고!!

앗 중원주 어서오세용!!!

하리주 안녕하세용!!

아 ㅋㅋ 대사건 3되면서 절정 해금되면 도술도 나온다고 ㅋㅋ

절정 해금 특 : 일단 첫빠따가 난 아님

사유 : 이 미약한 정신력의 중원에몽은 아직도 정신력이 무림인에 머물러 있어요

팩트)김캡도 누가 먼저 될지 모름

의념템은 좀 스레 외적인 속성도 있으니까 계승해도 될 것 같아용.

대사건3 도대체 뭘지 너무 궁금한 것

선계에 무슨 일 터지거나 대대적으로 신앙싸움 하려는 거 아녜용??

찬성 2표

약속시간이 조금 더 늦었다면 진행이라도 한 번 때렸을것 같긴한데 홍홍홍 6시에는 나가야되니 유감!

>>268 현재 정신레벨 올린자는 지원이뿐..
>>266 아 ㅋㅋ 선계 갈끄니까~

근데 우리 스레에 용안(용의 눈으로 봐라) 개념도 있나용? 비뢰도나 고수 보니까 용안 뭐시기 하던데

의념템 빼면 탱킹력 절반이 감소하는 중원주도 찬성하는 바

순간적으로 우리 스레 시트 올라온거 보고 새시트 올라온 줄 알고 헐레벌떡 달려간 저는 도덕책

계승하죠 계승 !

>>275 마안같은거 말씀하시는건가용??
있어용!
>>276 3표!

>>278 4표!

>>272 저도 선계 관련이겠거니 했는데 선계 오픈은 대사건이 아니라고 하셔서요! 그리구 전에 지원주가 연플 관련 얘기하실때 캡이 대사건3아 얼른 와라 라고 하셔서 더더 미궁속으로 빠진거에용

건망증 ...

>>277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할 것이며

ㄱㅊ습니다 저도 캡틴 말 듣고 시트스레 뛰어갔다옴

ㅠㅠㅠ?

>>279 사륜안!

하란이 모용세가에서 정략결혼이라도 주선하는거 아니에용?(정치뇌)

3사건이 예은낭자인가?

홍홍 계승각이다 계승각!

다들 어서오세용!

>>286 백안!

헉 가능성있어보여용

>>289 5표! 과반찬성으로 인해 계승!

>>287 (상상도 못한
다리없는 애를 누가 데려가죵?

김캡는(은) 현사 데이터를 삭제했다!

바이바이 현사!

도술!!! 영물까지 섞였어용 홍홍홍 대박이네용..마교는 대체..(동공지진)

>>293 몰래 하란이를 흠모하던 숱한 남정네들 중 승리자가...?

>>294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바이바이 현사!!

4사건이 교룡/교룡비급 관련이라고 먼 옛날에 캡이 그랬으니까 아마 비극의 용생자 아닐지

산해경이 살아숨쉬는 곳...

>>294 ㅠㅠㅠㅠ 그는 갔지만 현사티콘이 되어 우리들 마음속에 남을 것

>>295(두려움

>>293 원래 정략결혼대상으로 어딘가 하자가 있더라도 오대세가와 연줄을 만들려는 애들은 차고 넘치는 법이에용. 거기다 최근 들어 중원이 소문도 촉망후기지수로 올라왔고 이미 석가장 사태를 해결한 하란이정도면 다리 하나의 불편을 감수하고 2티어 ~ 3티어나 떨어지는 1티어에선 충분히 고민할걸용?

서윤이가 사천당가만 어케하면 6월 달 내로 화산논검이 끝날것

대사건 3...홍홍...

>>302 2티어 상 1티어 하가 광검문 홍단표국 천방표국이었나..?

사실 1~3류대회 우승해도 용칭호는 못받을 느낌이 아마 제 생각에 일류결승은 하란이랑 지원이 대결같아서 그래용.
어디든 하늘을 날아다닌다랑 백년치 내공맛좀 보아라는 감이 안잡히는 것

>>305 일단 문이나 파쪽은 힘들겠지만 표국 애들은 은근히 찔러볼걸용?

>>306
??? 못들으셨어용? 일삼류대회 우승자랑 일류대회 우승자랑 붙인다는디용

근데 하란이는 완전 모용세가 사람은 아니구 식객 신분이라 다른 세력에서 정략결혼 걸긴 애매하지 않을까용? 타 세가에서 하란이한테 들어오는 혼담이 있다면 모용이랑 결합보다는 인재 훔치기가 목적일 것 같아옹

>>306 지원이는 예은이에게 질 수도 있어용...홍홍...

전체만 놓고 따지면 무림맹에 소속된 모든 정파, 흑천성에 소속되거나 소속되지 않은 홍로문과 석가장을 포함한 모든 사파는 1티어

무림맹 안에서만 놓고 따져본다면 1.5티어가 광검문 천방표국 홍단표국 맞아용
>>306 예은 : ㅋㅋ

>>308 ??? 왜붙여용

>>309 지원주 등판해 주세용

>>312 이것이 빅-이벤ㅌ

>>312 깹에게 문의해주세용(무책임한 상담사

예은낭자랑 싸운다..?
안돼.. 9995패밀리와 999패밀리의 전쟁인가..

>>311 그럼 장강수로18채도 1티어인가요!

>>317 물론이에용!

>>313 합치기랑 인재 빼오기...홍홍...(?)

전체로 놓고 따질 때 문파에 1명 이상의 절정 무인이 있다 = 1티어

>>318 (빵긋!!)

근데 전통적으로 1류승자랑 1~3류승자를 왜붙이는건가용

중경에서 제일가는 미친 아조시 = 초절정

>>322 재밌자나용!

>>323 하리: 역시 우리 아조시야! 나도 저런 사람이 되어야지!

화경 특) 특별한 일 아니면 보기도 힘듬

>>309 식객 신분이라도 결혼을 누가 주선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져용.
간단히 하란이가 삼성직원이고 상대가 대기업은 아니더라도 강소기업중 탑티어라고 쳐보아용. 근데 하란이 결혼식에 재드래곤이랑 오너일가가 가서 박수치고 오너일가가 초대한 축가단이 노래부르고 오너일가가 준비한 선물을 하객에 나눠주면 어떤 이미지로 보일까용?

사실 초절정이니 절정이니 막 많이 나오니까 여러분이 엥 그게 왜 1티어임 하실 수 있지만

그, 아시잖아용? 평범한 사람을 살면서 판사를 볼 일 없는거

근데 여러분이 검사랑 변호사라서 판사를 보는거임 ㅋㅋㄹㅋㅋ

>>326 팩)트리어트 미사일

하란이 정략결혼 할 거면 저희 형님 데려가서 가주 좀 못하게 꼬셔줘용(????

>>327 심지어 재드래곤 심복으로 뉴스에 기사가 떴다?

ㅔ?

죄인 유언을 남길 시간을 주겠소. 하면서 검사가 칼뽑으면 변호사가 그에 맞서서 칼을 뽑아야만 하는 무림재판....

절정도 사실 얼마 없는건가...

>>331
재드래곤의 심복 하드래곤 엌ㅋㅋㅋㅋㅋ

거기에 재드래곤 사진 찍히는 곳마다 보인다?

>>327 오너일가가 직원복지에 신경쓰고 탈권위적인척 이미지메이킹 하는구나...? (아님

홍 연줄이 끈끈해보이겠네옹 이해한거에용...!

>>331 재드래곤이 직접 초거대회담(화산논검)에서 직접 하란이 잡아다가 같이 삼성고위직 숙소로 데려가서 비밀회담을 나눴다?
전 이미 식객취급이 아니라 준가솔취급으로 보는데용....??

>>332 이것이 중-세 차이나 월드입니다 휴먼
>>333 변호는 검으로 하는 것...
>>334 그춍!
>>33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7 상병에게 다가온 4성장군 히이이익
>>338 팩트리어트 미사일)하란이는 식객이 아니고 가솔이다

중원주 말대로 피만 안 이어져있지 모용세가 일원이라고 봐도...

하란이 가솔이래용. 승천하기 전에 모-용의 이름을 쓰는 것을 모용프린쓰 모용중원이 허가해드리죵(?

>>340 헉!(팩트리어트에 맞고 쥬금

모용세가에서 하란이 성씨를 갈아치우고 누구 양녀로 들이려 하는 시나리오가 생각나버렸서용

>>341 지원이가 뭐 아빠나 할아버지 회의하는데 들어가면 앉아있는 사람들 = 가솔

즉, 가신단이다~~~~이 말이에용!

어르신께서 모용하란으로 들일 가능성도 없...진 않나..?

>>342 호엑!

모용통통배으르신 아니에용??

>>343 해치웠나?(부활주문

>>345 지원: (어쩐지 사람 많던데 가솔이었구나)

>>346 하란이가 한 절정이나 초절정쯤 되는 전략병기라면야...

하란주 절정되면 진짜 닉바뀌시겠는데욤

절정 얼마 안 남았으니 힘내라 하란이!!

>>350 직계, 방계, 가신들이 있는거죵!
만약 전해복씨가 문파 안세웠고 지원이가 거기다 문파 세워버렸으면 전해복 할부지(쇼타)가 지원이의 가신이어서 옆에서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듯이...

모용하란 엌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만 아는 사촌이 생겨버린것

하란 : 중원아
중원 : .
하란 : 고모 해야지
중원 : .
하란 : 쓰읍

근데 모용벽이면 하란이한테 모용성씨를 줄 바에는 그냥 결혼을 시키지 않을까용?

>>3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활주문 받고 부활!)
엥 전해복 할부지도 쇼타에용?

>>355 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8 반로환동햇서용!

>>356 제가 조언권써서 하란이가 모용성씨 얻으면 얻을 이득이랑 장단점 비교해달라해서 천재조언까지 받아서 꼬실건데용(?

>>360 (흥미로움...)

반로환동하면 몇살때로 돌아가나요?

>>354 왜 겁나 쎈 할배들은 다 쇼타일까용 홍홍!!!!
이것은 캡틴의 취향으로 밝혀져...(날조!

하여튼 그럼 지원이가 형이랑 아빠 따라서 회의 참여하면 가솔들로만 복작복작 한 거네용??

>>35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1 ??????
모용벽이 왜 그런 수를 써용 그냥 중원이나 중원이 사촌 중에 한 명이랑 결혼시키면 땡인데용!

>>351 다음 대사건에서 절정될건데!

>>355 지금 ㅋㅋㅋ 많이치기 어려워서 상황을 설명하자면 밥먹다가 웃음을 못참고 뛰쳐나옴

>>364 제 만족용이용

앗 사라져용!

앗...잘가용 하리주!!

>>362 그건 김캡도 몰라용...그 때 가봐야 아는 것
>>363 그거슨 사실 김캡이 쇼타취향.....은 아니고 반로환동 때문에 그래용 홍홍홍!

직계, 방계들도 있지만 2/3 가량은 피와 성씨가 다른 가솔들이에용!

왕국이 있는데 거기 재상, 대장군은 왕족일 수 있지만 갑자기 무슨 기사단장, 시종장 이런 사람들까지 왕족이진 않듯이!

다녀오하리!

>>365 모용벽 : (기대
>>366 !
>>367 앗 잘가용!!

하리주 다녀와용!

>>369 홍홍 본심이 나올 뻔 하셨군용...!(아님

그러면 지원이는 회의 참여하면 모르는 사람도 수두룩 하려나용?? 아니면 어렸을 적부터 아는 얼굴들이라 대강은 알고 있을까용?

>>372 다 아는 얼굴들이니까 문제 없어용!
다 삼쭌!삼쭌! 이랬을테니...

반로환동하면 말투는 노인네일털데 괴리감 장난 아닐 듯 ! 그렇다고 외형에 따라서 행동하면 노망 났나 싶을거고

>>375 콩재필(반로환동한 쇼타)

>>375 담배피던 소년 전해복씨..

홍! 나갈 준비해야겟서용

(뭔가 머릿속 중원이는 3살때도 가솔들에게 어르신. 여간 연로하신 일은 없으셨는지요. 하면서 또박또박 말했을 듯)

>>374 삼쭌들!!!!!
>>375 잌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
>>379 홍...성숙했던 중원쟝...

어릴땐 세가에서도 축제 아녔을까용. 킹용벽을 잇는 1티어 지능이 나왔다!!!! 하면서용

>>377 훈계하려다 역으로 털리는 ...
>>378 바~이 !
>>379 에잉 애늙은이라서 조카 보는 맛이 없어요 하고 불만 가득한 삼촌들

>>3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지원이는 어렸을 때 삼쭌! 목마 태워죠요! 하고 엄청 애교부리고 다녔을 것 같다는 확신이 있다

목마 태워주려 하면 ? 기마궁술에 대한 예행연습입니까? 하고 물었을 것 같다는 확신이 있어용.
방금 생겼어용

목마 태우고 다니던 조카들이 본인들 보다 강해진 것에 대하여

목마. 태워드리러 왔습니다(우람)

>>385 중원아.........
>>38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세상)

아무튼 저도 가볼게용! 내일 진행때 뵈용!

잘가용~

낼봐용~

내일 진행은 예전처럼 2시쯤이 될 수도 있는데 일단 제가 오늘 술에 잡아먹힌 다음에 한 번 고려해볼게용

확인!

술 너무 많이 드시지는 마세용 캡..!(걱정

취권 수련

잠깐 퍼스널 컬러랑 이것저것 정하구 왔는데 홍..! 중원주 안녕히 가시구 김캡 술 넘 많이 드시진 마세용!!! 저처럼 오타작렬 난다구용 ㅠㅠㅠㅜㅜㅠㅠ

홍홍 어제 파련주 취레딕 귀여우셨던 고에용

악
아악 아아악 ㅠㅠㅠㅠㅠ 어제 좀 자제를 못하고 마셔서..ㅋㅋ큐ㅠㅠㅠ집에 못보던 벽돌이 있어용 처리해야 하는데 이대로 벽돌 들고 버리러 나가면 미친사람 됨...

((벽돌...???))

홍홍 어제 대체 무슨일이...

모르겠어용...아마 취중에 가져온것으로 추정...되는데 대체 어디서 가져온건지 모르는지라 더 환장하겠어용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홍홍홍...
비닐봉지 같은 것에다가 담아서 조용히 나간 뒤에 어딘가 버리고 오시는게...

범행도구 숨기는 것 같잖아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그게 제일 굿초이스긴 해용...모자 푹 눌러쓰고 버리고 와야지...

떠올려보니 그렇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홍 잘 버리고 오시길!(????)

벽돌은 사라진 현사의 복수를 하러 왔어!

>>405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사야 살려줘라...!

???: 어림도 없지
파련: 끼야아앙

홍홍홍!

홍홍홍?

앗~ 지원주 리하이에용!

홍홍 파련주 늦었지만 리하인 고에용!

홍홍 좋은 저녁 보내고 계시나용?

토요일 밤을 즐기고 있는 고에용!!! 파련주는용??

홍홍 저도 토요일 밤을 즐기고 있어용! (방방)

파련이 첫 레스를 고민중인데 침대에서 쿠당탕 넘어지느냐 아니면 그냥 기상! 벌떡! 이냐 수련으로 시작하냐가 문제인 것 같아용...(고오민

홍홍홍홍!(방방하는 파련주 쓰담)

쿠당탕 넘어지는 파련이 귀여워용....

홍홍~ (뽀담쓰담부둥!)

분명 아침에 안돼 난 밀떡이 아니야(?) 이러면서 바둥대다 침대에서 굴러 떨어졌을 것이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

밀떡이 아니라니 잠꼬대인가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 쪼물해보고 싶네용 귀여워....
대대로 파련주 캐는 넘모 귀여운 것...

쫀득말랑 밀떡볼이에용 홍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귀엽다뇨 최고의 칭찬이에용...지원이도 뽀짝큐티에서 늠름듬직(+아직도 큐티뽀짝!)으로 자란 그 모먼트가 넘모 좋아용! (방방)

하란이 기녀하면 이 노래 무적권 시킨다 무적권(존버의 동면

>>413 절대수련해! 결코다시수련!

하란이 대박 넘 좋아용 기녀하란 존버222

결코다시수련!
아침부터 파련이는 수련을 해요!
왜냐면 난..예쁘니까..☆ 이런짓만 안하면 되는데..(흐려짐

땀흘리며 수련하는 무림인은 아름다워용
사람이 원래 아름답다면 아름다움이 2배!

>>417 홍홍...늠름듬직이라니 그럴리가 없어용...
밀떡볼이라니 쭈와아아압 해보고 싶은 고에용(???

>>418 하란이 절 대 기 녀 해

홍홍홍 집와서 씻었어용! 멀쩡한 정신인거에용!

내일 머리 자르고...진행하고...홍홍홍 포마드해달라고 해야지 홍홍

후..우리스레 캐릭터들 넘모 커엽고...예은낭자 짤 넘모 이쁘구

홍홍!

맘같아선 멘탈과 몸을 다잡는 시간 동안은 진행시간을 늘려보고 싶은데 어차피 다시 공부 시작하면 어려워질테니 가끔씩 깜짝 진행 정도로만 시도해볼 것 같아용 홍홍홍! 멘탈케어 기간은 아마 깜짝 진행이 어느정도 있을 것 같네용!

깜짝 진행은 되도록 시간 내실 수 있도록 미리 고지할게용! 몇 시간 전에나, 전날이나...

>>424 홍홍홍!

대화산논검이 종료되기까지 얼마 안남았네용! 서윤아...힘내줘용!

>>425 앗 게릴라진행! 즐겁다

서윤주는...현생에 당하고 계신걸까용ㅠㅠㅠ

>>422 유튜브에서 자주 보이는 포-마드 !
>>423 게임하다가 본 이런 분위기지 않을까 싶었던 짤
>>425 멘탈 힘내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캡주저리 : 승봉홍엽서화는 단풍으로 가득한 산에서 봉황이 하늘로 날아가고 있는 그림에 한자로 천앵마라고 쓰여져있는 책이면서 동시에 무공 이름이다
파련이같은 친구들한테는 가본으로 만들어진 비급을 통해 무공을 가르치고, 진짜 승봉홍엽서화는 아이템으로 온갖 요괴와 영물들을 가둬놓고 노예로 부리는 블랙기업형 아이템...
약간 서유기의 호리병이나 봉인된 족자같은 느낌

>>428 홍홍홍!! 최근에는 가일컷만 하고 다니다가 포마드가 끌리더라구용!

>>429 영물노예라니ㅂㄷㅂㄷㅂㄷ...
라고 쓰려 했는데 쟤네들 풀어주면 하란이 말 듣는 거 아냐? 하는 생각이 들어버렿어용

>>429 몬가 유희왕이나 포켓몬 느낌

다들 어서오세용!
진짜 승봉홍엽서화를 배우게 될 기회가 있을까용 두근두근

아니 배운단다 얻게...

>>432 넌 내꺼야(?
>>433 파련이는 레스캐니까 배울거엥ᆢㅇ!

>>431 생사경의 무인이 만들어낸 끔-찍한 감옥...
>>432 피카츄! 넌 내꺼야!

스레는 52스레지만, 참치어장에서의 30스레는 뭔가 감회가 새롭네용 홍홍홍! 뭔가라도 해볼까...싶은데 그러기에는 아직 위키 정리 이벤트도 다 안끝났구

뭐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용?

30어장 기념 3연참 진행(?)

>>433 파련이의 백그라운드 떡밥은 아니니까 목표로 잡고 노력하지 않으면 힘들 수 잇서용!

>>437 (피카츄가 되어벌임

백그라운드 떡밥이 그게 아니었다고용?! ㄴㅇㄱ

승봉홍엽서화는...기초무공이에용!

>>439 김캡과 함께하는 포개문수다捕愷紊獸多

>>442 피카!(담배를 입에 뭄

뭐를 해보면 좋을까용??

ㄴㅓ네는 이런거 피지마라...

>>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배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담배를 문 이상 아동용이 될 수 없어용...

헉 승리와 영광의 444!(아님

>>445 프우....너넨 이런거 하지마라...스으읍...
>>446 고무줄 해적의 동료 금발양아치처럼 담배가 사탕이 되어버렷...!!

>>444홍..(고민..

아 근데 위키정리...(남은 거 봄(안 봄

무얼해야 우리 다같이 즐거울까용...

위키정리용? (달려감(도비 출동

히이익 그건 이미 진행중인데용!!!

돈모아서 커미션...은 안되고
아 우리 캐들 세로 컷분할 단체컷 보고싶은데!!!

커미션.......좋은데.....돈이........

>>453 뭔지 알 것 같아용!!

약간 이런거에서 캐릭터마다 칸 그어서 구분해놓는거 맞죵!!

https://www.google.com/search?q=anime+column+lineup&prmd=ivn&sxsrf=ALeKk02YEWP4R1OruaVxhgkKXrmRPvSPsg:1622308015642&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jh2POnsO_wAhUwG6YKHZQCDVMQ_AUoAXoECAIQAQ&biw=360&bih=560

이런거..보고싶워...

>>456 황금정답!

커미션은 장난 아니게 비싼 것 ...!

>>459 슬퍼용....

커미션 장난 아니게 비싸용...인당 싸게쳐야 만원 추가인데 흉상기준 최저 3만 5천~중간값 5만 잡으면 히이익...

>>457 내 지갑을 가져가고 그림을 내놔!!
아 지갑에 돈이 없...
>>458 맞췄어용!!!
>>459 ㅠㅠㅠㅠㅠㅠㅠㅠㅠ

>>461 친구한테 한 번...물어나봐야....하나.....술사줄게....

옛날에 그림 열심히 그릴 때라면 제가 어떻게든 직접 만들려고 했을텐데. 그림 놓고나서 몇년동안 연습도 안 하니까 손이 다 굳어버렸어용!

사실 하란이 그림도 예전에 그렸던 거 위에 대고 그린 셀프 트레이싱이었고... 그 때 모작 습작들 보면 이런 걸 어떻게 그렸나 의문이 들어용. 진짜 로스트 테크놀러지인거임ㅋㅋㅋㅋㅋㅋ

>>464 이게...미싱링크...?

>>461 케흑!
>>465 지식의 단절...

마치 핸드폰 배터리가 부족하니까 분리형배터리를 만드는...

아 그거 요즘 애들은 옛날에 스마트폰 배터리 갈아끼우던거 모르더라구용? 충격이었어용

>>468 진짜 모른다는게 진짜임!

뉴-제너레이션인거임

ㅋㅋㄹㅃㅃ

(뭔가 잡담은 하고 싶은데 서로 소재가 없고 슬슬 졸려서 내일 진행을 위해 자고싶은데 또 그낭 자기는 싫은 두 참치의 의미없는 대화들)

잠깐 잘 준비 하고 왔는뎅...그럴땐 진단이에용!(?

진! 단!(찾으러감

홍홍홍홍 진단!!!!

진...단....?

"가장 크게 앓아 본 지병은?"
파련: 파련이는 가~~장 크게 앓아 본 병이 어릴때랍니다! 숲속에서 쓰러진 파련이를 구해주신 따뜻한 엄마랑 아빠가 있어서..하지만 역시 '지병'이라면! 중원의 여성이 달마다 고민한다는 그..알잖아요. 응응...(끌려감)

"마음에 드는 음식을 발견한다면!"
파련: 맛있으니까 또 먹으러 와야죠! 물론 엄마랑~ 아빠랑도 다~ 데려가구. 주혁이도 데려가고! 그리고..그리고...힝잉잉잉 모르겠다. 파련이는 친한 사람들이랑 좋아하는 사람들 다~ 데려가고 싶어요~

"너는 영화나 드라마에 주로 어떤 역으로 캐스팅될까?"
파련: 영화? 드라마? (설명을 듣고는 소매로 입을 가렸다) 신기해, 신기해! 뭐예요 그게! 엄청 신기하다. 그러면 파련이는 어떤 역일까요? 살랑살랑 귀여움 받는 역이면 좋겠다! 죽는건 연기로도 싫으니까 오래오레 사는건 어때요? 응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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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shindanmaker.com/770083

홍홍! 오타는 무시해주세용 (눈물

>>476 재원이나 예은이나 소소 진단...원해용...(?
아니면 다른 캐들 관련 npc 진단이라던가용! 형문이나 금소협같은!

파련이... 지병... 고생이 많네용...(뽀담
넘모 마음씨 착한 파련이인 고에용 죽기도 싫어하고... 이런 애가 어쩌다가 마교를..!!

미사하란:
195 키와 몸무게
167cm, 59kg? 정확하게 설정하진 않았어용

191 지금의 성격에 가장 근본적인 영향을 준 것은?
성격란에 있듯 소중한 사람들의 죽음

055 목소리 톤의 높낮이는?
조금 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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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란이 목떡 나중에라도 듣고싶어용...

하란이 성격 영향...😭😭😭 조금 낮은 편인 하란쟝 목소리 너무 좋아용~ 어딘가 고혹적이고 그럴 것 같은 느낌..

>>480 홍홍홍 내공으로 떨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용(?)
이런 애가 마교면 얼마나 무섭게용...세상 상냥한 태도로 천세만세 지유본교 독보염혈....이러면 어우..

>>482 윅기에 있어용!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순간은?"
김캡틴:지금?(????

"내가 널 연기하려면 뭘 따라하는 게 제일 중요할까?"
김캡틴:진행(정색

"죽어 가는 동물을 발견한다면?"
김캡틴:119

세상 무해하게 생긴 애가 길다란 소매 휘날거리는 만세 하면서 미소지은채 천세만세를 외친다?

(심장마비)

>>479 쟌넨! 김캡진단이었슴니다!

>>4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세시 되면 진짜 자야겠어용 졸립다

"네가 최대로 꾸민 모습은 어떨까?"
예은:경국지색의 재림?

"네 생김새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예은:머리? 눈? 콧날? 너무 많은걸?

"생애 최악의 날과 그날 있었던 일은?"
예은:...꼭 말해야해?

생애 최악의 날은 분명 자기 남편(허창언)이랑 아빠(호재필)랑 싸우던 날이다 이건 진짜다!

>>483 홍홍... 어느정도 떨칠 수는...없으려나용... 혈을 짚는다거나...?
악 악 넘모 취향인데 무서워용...

>>484 테마곡만 있는 것 아니었나용??? 업뎃됐나용..?

>>487 에엑따!

예은낭자 미모 무엇
최악의 날...

홍홍홍! 하란이 목떡은 꽤 예전부터 있었어용

>>491 아주 옛날에 올려놨는데용..? 외모란에 폴딩되어있어용

얼른 파련이 광신도 ver로 독백써오세용

헉 3시에용!!!!

김캡 진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예은낭자 미모 자신감 MAX인거 너무 취향이에용 언니 계속 미모 자신감 빵빵하게 살아조...

>>486 하란주 안돼!!!!!! (심폐소생술)
이게..이게 마교의 무서움이에용!! (위협(?

>>491 무림의 게보린 = 내공(???)
홍홍 아주 무섭죵 이것이 바로 마교라구용 험악한 뱁새가 되어주마(?

03시가 되며는 문을 닫는다~
내일봐용!

>>497 예은 : 오홍홍 조와용!(??
>>498 잘자용~~~~~~~~~

혼자....남았구나...(녹턴

헉? 녹턴? 쇼팽 주거인거에용!!

>>495 홍홍 숙제인가용 ㅠㅠ(?

하란주 잘자용~~~~

>>502 맞아용~~~~(????

>>494 ㄴㅇㄱ..........
홍홍 들어볼게용! 잘자용!!

>>497 내공 특) 만능에 가까움
홍홍홍홍 날개짓 파닥이 그냥 파닥에 불과하진 않을 것 같은데용...!!!

>>500 (존야)

>>505 (울부짖는 녹턴짤

>>503 캬아악 오늘 진행 해보구 요녀석이 맴매를 얼마나 잘 할지 가늠부터 한 뒤에 써오겠사와용!!

파련: 천세만세 지유본교! (방방(부채팔랑팔랑

>>504 파닥파닥 특) 승봉홍엽서화 3성 화일소청

>>507 홍...홍....홍......! 진행 전에 보고 싶었는데 아쉬운거에용!

>>508 진행 전에 지금이라면 짧게 쓸 수는 있어용! 마침 자기 전이라 이거 쓰구 자면 될 것 같네용 홍홍 잠시만용!

>>509 (대기

"어린아이가 달려온다면?"
모용중원: 오는 것을 딱히 막진 않을 것 같군요.

"왜 그애를 죽였어! 그애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모용중원: 네? 무슨 말씀이신지.
그 분 말씀이십니까? 돈 문제로 사파와 시비가 붙은 끝에 동귀어진했다 들었습니다. 간악한 사파 놈. 독을 쓰다니.

"그 성격은 몇 살쯤부터 굳어졌어?"
모용중원: 언제부터일지요? 잘 모르겠습니다.

간악한 사파놈!!(?

여담이긴 한데 하명이 이미지 맡긴 거 친구가 그려줘서 그리워졌어용

홍.....

되게 사연있는 미인상이라 좋아용

보 고 싶 다

https://postimg.cc/nMmHkpZc

찾을 수...없음?

송파련. 그녀가 대체 누구인가?

글쎄, 범상치 않은 행운을 가졌다지 않은가.
죽기 직전 부모에게 거둬지고, 그 부모가 만년설삼을 캔 것은 물론이요, 외모까지 행운을 타고 났다는 것은 이미 파다한 사실이다. 가만히 서있어도 나비가 쉬어가는 그 자태는 마치 흑난(黑蘭)이요, 범상치 않은 가인이었으며! 천천히 뜨는 눈 사이로 보이는 그 금빛 광채엔 수많은 사람이 넋을 잃으니 평범한 양갓집 규수였다면 필히 구혼자가 문전성시였을 여인이었다.
지금도 저 경쾌한 발소리가 들리는가? 마치 비단털쥐의 발놀림처럼 가볍고도 그 자체로도 사랑스럽다.

"악은 더한 악으로 누르며 우리는 끝내 선해져야만 합니다!"

허나 보아라, 그 행운의 대가를.

"공자아. 공자! 어디 계셔요. 이 파련이에게 구혼해준 것은 감사하나 그 급을 아셔야 하여요!"

기루의 문을 벌컥벌컥 열어젖히며 한 사람을 찾는다. 파련의 팔랑팔랑한 소맷단이 흔들릴 때마다 한쪽 손에서 유달리 딱딱한 윤곽이 보였다.

"이 파련이는 교국에서 나고 자라여 천마님의 여인이자 신부일 터인데 어찌 천마님의 발 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미물이 구혼을 한단 말이어요! 공자아! 아무리 이 파련이가 멍청하고 바보일지라도 그건 알고 있는 사실이어요.. 우리의 이 삶과 죽음을 재간하시는데 혼사마저 천마님께서 결정해주실 일이 아니겠나요? 공자는 천마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리 제게 구혼하였나요? 아니면 인간의 그 악한 마음으로 제게 다가오신 건가요?"

이제 12개의 방이 남았구나.
금빛 눈동자가 만연히 드러나며 검은 소맷단이 입가를 가린다.
과연 저 가려진 입가로 웃음이 피었을까, 아니면 경멸이 피었을까.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유양월, 천세만세.."

문을 하나하나 열 때마다 구호를 뱉는다. 흘러내린 소맷단 사이로 드러난 손에 철선이 드러난다. 파련이 마지막 한 곳의 문을 붙잡고 그 금빛 눈동자가 드러나도록 웃었다.

"지유본교.. 찾았다. 공자!!!! 악은 더한 악으로 눌러 우리는 끝내 선해져야만 한다니까요? 어떻게 이 파련이의 마음을 가지고 노실 수 있어요! 구혼 했으면서, 그 얄량한 마음으로 결국 악을 저지르셨어요! 어쩔 수 없잖아요. 우리는 천마님의 뜻을 따라야 하는데 이리 부패하셔서..! 정말..정말 힝이에요!! 아주 힝이라고요!! 파련이는 오로지 천마님과 교주님만의 것인데! 그나마 마음을 열어줬더니 이리 배신을! 파련이가 더한 악이 되어서 공자를 선으로 구제해줄게요!! 기녀 언니들은 전부 나가요!!"

저 여인은 교국에서 자라는 대가로 모든 것을 받았다.

홍홍...다들 잘자용..(쓰러짐

이거 맛다(?

>>520 잘자용!!

(마지막 레스가... 03시 50분....?!)

새벽잡담이 엄청나게 타올랐었네용!
좋은아침~~~~ 셔터 엽니다! ٩( 'ω' )و ٩( 'ω' )و

여기 순대국밥 하나랑 모둠 순대 하나요 ~!

순대국밥에 깍두기 국물
넣는다 vs 안넣는다

(???)

국밥 먹고 싶다... 오소리감투..... 순대....(죽어감)

미호주 설마... 아직도 퇴근 못하신건 아니죵?

앗 퇴근하구... 지금 다시 출근 중이야...!!!

아앗... 힘내세용!!

하리 4
강건 2.5
지원 1.5
파련 1.5
하란 1.5

혹싶모르니까 어제까지 정산 올려둘게!

홍홍홍!
얼른 점심먹고 머리자른 다음에 바로 진행을 때리는거에용...!

진행 몇시인가용용??

2~3시쯤 진행을 생각 중이에용! 근데 머리자르는 것 때문에 어케될지 모르겟소용

홍홍 알겠어용!

갱신해용! (방방

으아악 엄청 늦었어용 어서와용 파련주!(둥가둥가

안녕하세용~~~ ヽ(^o^)丿 (둥가둥방방

예약 때문에 가던 미용실을 뒤로 하고 나왓서용...다른 곳...다른 곳...

앗..다른 곳..다른 곳...(김캡 뽀다담

>>538 (귀여우셔

앗...캡 힘내세용....

홍!

홍홍!

홍홍홍!

¡옿옿

2시반!!

확인했어용!

오늘은...준결승전 뛰고 시간 남으면 수련할거에용

화산논검 참가 중이신 분들 각자 지금 몇강인지 말씀해주세용! 제가 기억하는거랑 다를 수도 있다싶어서용 홍홍

>>549 4강이용~

8강일걸용??

>>550 확인!
지원이 4강이에용!

절대예은해

4강이었나??
예은낭자 딱대 아 ㅋㅋ

구분전! 오늘은 모바일이라 정각맞추기 신공 못할것같아용ㅠ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25
남궁 지원 7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218
모용중원 4
하리 98
서 단화 20.5
비연 17
강 건 24.5
제갈 서윤 2.5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109

다음주 진행까지 비연주 안오시면...시트를 내려야할까용....?

수련을 끝마친 그녀는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간다. 수많은 관중들의 열기가 끓어오른다!

#이제 준결승 하러 갑니다!

몸의 시계는 해가 뜨기도 전에 맞춰져있다. 어릴적부터 약초를 캐서 장사를 하는 엄마랑 아빠가 그 시간에 일어나시는 것도 있고, 입마관에 들어가서도 달라지는 건 없다.
그리고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지 않은가. 하지만 오늘은 좀 늦게 일어나고 말았다. 간만에 자는 잠이 꿀잠이었다.

"으...안돼... 파련이는 먹는 게 아니야요...안돼요 파련이는 밀떡이 아니얌!!"

쿠당탕! 도롱이 벌레처럼 이불에 꽁꽁 싸매인 파련은 결국 침상에서 굴러 떨어졌다.

"어으아. 아침..아치임..인가.."

# 힘세고 강한 아침!

"예, 다들 고생하십니다."

인사를 해주는에게 같이 인사를 해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지가장주를 만나러 갑니다.

>>557 앗 ...

>>558 시트는 모르겠지만 스토리는 디폴트대로 흘러가게 해야 할 것 같아용.

젠장 오차가 1초나 나다니...

어..음...언제부터 안 오셨죵? 한 1달 넘었으면 내리는게 맞는 것 같긴 한데...

>>549 16강인가...? 이제 경기 참여하면 두번째 경기예요
>>557 (슬픔...)

"못 쓰시는 무기가 없으신 듯 한데요!!"

비도. 받아치는 것은 위험하다. 지원은 풍령보를 열심히 밟기 시작한다. 뒤로 물러나면서 내공으로 안력을 돋아 비도의 동선을 보고, 공중에서 풍령보로 몸을 비틀어 비도를 피하려고 시도했을까.

덤으로 피하는 동시에 돋아진 안력으로 겸사겸사 주변 환경을 살펴보려고 시도했다.

#내공 36/40

홍...그래야 하려나용...

방이 성격이 남들에겐 굉장히 안좋다라...

하하! 그럴 리가 없잖아요?
쟤가 얼마나 여리고(팩트:절정고수임) 순한(팩트: 수적임) 앤데요!
역시 쟤 운이 더럽게 나쁜거겠죠!

그렇게 제가 한 생각에 제가 웃던 하리의 얼굴이 상황을 지켜볼수록 점점 굳어갑니다.
뭐! 중경수로채보다 지들 수로채가 더 낫다고!

"그따위 헛소리를!"

화가 난 하리가 그 소리를 한 수적에게 앞뒤 가리지 않고 달려듭니다.
검을 뽑는 것조차 잊어 맨주먹입니다!

# 극대노해서 붕붕 주먹을 휘두를거에요

>>558
4강이 시작됩니다!

하란이 올라가고, 맞은 편에는 한 남자가 올라옵니다. 가슴팍에 보이는 천마신교의 문양. 팔에 있는 기이한 문신. 축 처진 눈꼬리와 화려하게 뒤로 넘긴, 중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머리 모양.
그는 아무런 무기도 들지 않고 올라옵니다.

둘은 마주보고 포권지례로 인사합니다.

나, 모용의 미사하란이오.

"교국의 천강단 소속. 호란금가의 금평일이라 합니다."

그의 기세에서는 명문가의 자제에게서 볼 수 있는 오만함과 자신감. 그리고 당당함이 엿보입니다.

"준비하라!"

심판인 남궁철언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선수를 양보하지요."

금평일이 천천히 양 손을 들어올립니다.

금평일 ! 금평일 ! 금평일 !

파련: 꺄악 금평일 공자 멋있어요~ ...핫 하란 언니잖아..핫. (뇌정지)

머리를 대체 얼마나 화려하게 뒤로 넘겼길래 중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걸까용...

#제가 4강인가용..?

현재 캡틴이 한 머리 스따일 ?

>>571 유희왕..? (아님

>>570 앜ㅋㅋㅋㅋㅋ 갈등하는 파련이...
>>571 대머리는 쉽게 볼 수 있는데..

'권각술, 어쨌든 무기는 보이지 않는데. 아니 암기인가?'

"그럼 선공을 받아가겠습니다."

초반부터 모든 것을 쏟아내진 않을 거다. 식사에도 전채요리가 있지 않은가. 그녀는 상단세를 취한다.

내기가 흐르며 칼 끝으로 뜨거운 불줄기가 솟구친다. 타오르는 채찍은 꾸불텅거리며 상대에게 달려든다!

#화룡포를 채찍처럼 휘두르며 공격해용88/90

오늘은 3시 반까지만 하고 가야하는 고에용...

>>573 >>574 정답이 궁금해지는 것!!
>>575 그러니까 말이에용!

>>559
파련이는 일어나다가 굴러떨어집니다!

쾅!

헉. 뼈가 부러진듯한 아픔.....이지만 다행히 뼈가 부러지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리 종합병원이라도 무림인! 굴러떨어진 것으로 골절은 없겠지요. 무림인이 아니었다면 그랬을지도...

오늘은 약속이 있습니다. 친구 배주혁이 아침부터 보자고 징징거려서 어쩔 수 없네요! 만나러 갈 수도, 약속을 째버릴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560
지가장주를 만나러 갑니다!

"오오...어서오...?"

지가장주는 어리디 어린 강건의 모습을 보고 잠깐 멈칫했다가 다시 환하게 웃습니다.

"황보세가에서 직접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허허허. 어디 지낼만은 하신지...?"

>>564 이제 16강이란 거죵?

>>565
《 풍령보 》

지원의 몸이 허공에 뜨고 비틀립니다! 비도는 지원의 목이 있던 자리를 스쳐지나갑니다.

그러나.

"한 자루가 아닌데요?"

예은 낭자는 또 다른 비도를 꺼내듭니다. 수세에 몰려버렸군요! 타개할 방책이 필요합니다!

>>567
중경의 자랑, 매콤 주먹 하리의 명성이 이 먼 하남에서 다시금 위명을 떨칠 위업입니다!

하리의 매콤 주먹 1단계가 수적의 뒤통수에 통렬히 작렬합니다!

"꺽!"

"뭐...뭐야!"

"하리!"

형문이 하리를 보고 반가운듯 외칩니다.
...왜 누나라고 안하지? 교육이 덜 되었나.

>>577 ㅠㅠㅠㅠㅠㅠㅠ

중경매콤펀치 하리....너무무섭다

중경일권 하리

일권이면 중경미친놈들이 싸우자고 덤비니까 중경열권으로 합세다

"정말 인정사정이...!"

처음부터 목을 노린 거야? 살벌하네. 지원은 예은 낭자를 바라보고는 픽 웃음을 흘렸다. 즐거웠던가.

풍령보로 몸을 틀어서 검을 예은 낭자를 향해 뻗고는 붕붕 돌리기 시작한다.

천풍검법 - 바람개비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비도를 검을 돌려 튕겨내거나, 바람으로 날려버리려고 시도했나.

#내공 34/40

"주변에 소란이 있었으나 여러분 같은 훌륭한 사람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가장 같은 사람들이 황보세가를 도와주면 천마신교의 임무 수행이 더욱 편해지니 훌륭한 사람들이다.

"급한 일이라고 하였는데 어떤 일인지요 ?"

나를 보고 잠깐 멈춘 것은 어린 나이라 믿지 못하는 것인가 ?
#인사 !

새로운 별호...중경열권...

그 열자가 뜨거울 열일까용 찢을 열일까용

>>572
마자용!!

>>576
《 교룡검법 - 화룡포 》

하란의 검이 일직선으로 쭈욱 내뻗어집니다. 불처럼 뜨거운 열기를 품은 양의 내공은 괴물이 불을 내뿜는 것 처럼 금평일에게 쇄돱니다!

"음."

금평일은 여유롭게 웃으며 한 다리를 뒤로 빼고 오른손을 뒷짐을 집니다. 앗. 왼손을 손바닥을 쫙 펼쳐서 앞으로 내미는군요.

《 벽력혈장 - 파破 》

콰아아아아아아앙!

화룡포와 금평일의 일장이 맞부딫힙니다! 불길은 금평일의 손을 기준으로 정확히 반으로 갈라져 뒤로 흘러갑니다.
지금껏 만나본 적 없는, 새로운 강자입니다...

긴장하십시오! 상대는 하란과 동격.

"이제 제 차례겠군요."

금평일이 웃으며 달려듭니다.

《 제례장무 - 제례장무 4식 영장례 》

양 손이 하란의 허리와 턱을 향해 덮쳐옵니다!

뭐지? 왜 또 누나라고 안 하는 것이지?
이 누님의 매콤 주먹 맛이 그리웠던 것인가?

흘끔 방이를 째려본 하리가 도로 고개를 돌립니다.
버릇없는 동생의 교육은 잠시 뒤로 미루도록 하죠!

"어디 수채 놈들이길래! 감히! 중경일광께서 계신 우리 수로채를 깎아내려!"

하리는 재차 수적놈들에게 주먹을 날립니다!
이놈들! 매콤 주먹 2단계 맛 좀 봐라!

# 계속 때려용!
근데 의념계 관련 일 (>1596247617>391-394)은 수적들에게 어느 정도로 알려져있나요?
장강공이 채주들에게 경쟁시켰을 때 장삼이 아조씨가 이겼다는 사실 정도는 알려져있을까용?

#4강상대 얼굴보러가용

>>581-5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7 둘 다예용!!

>>584
《 천풍검법 - 바람개비 》

아주 훌륭한 대처입니다! 성장했군요 지원! 그리고 지원주!

검을 돌리자 비도들은 튕겨나갑니다! 하지만 비도에 실려있던 힘만은 완벽히 흘려내지 못했습니다. 팔이 살짝 저려옵니다.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상대는 정말 강합니다.

그러니 지원은 모든 수를 동원해야만 합니다.

"과연...이게 남궁세가의..."

예은 낭자는 비도를 받아친 지원을 보고 놀랍다는듯 눈과 입을 동그랗게 만듭니다.

헛점이군요.

>>585
"아아..."

지가장주가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요근래, 사천당가가 바쁘지 않습니까? 그 탓에 숨죽여있던 사파 놈들과 불량배들이 날뛰고 있습니다. 허허...난세로군요. 그 탓에 저희 업장들이 피해를 좀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가 간절한 눈빛으로 강건을 쳐다봅니다.

"이 놈들 좀 어떻게 해주십시오..."

"아야야..아야야야..."

무림인이라 다행이다. 아니면 뼈가 부려졌을지도 몰라. 엄마랑 아빠한테 이 밑에 방석을 많이 깔아달라 할까. 파련은 고개를 들었다. 침대 위에..뭔가 많다. 방석..방석..그리고 방석. 바닥에도 깔아달라 하면 좀 그렇겠구나.

"으."

오늘 주혁이가 만나자고 했는데. 파련은 쭈욱 기지개를 켜곤 미적미적 미리 준비된 세숫물이 담긴 쟁반을 가져온다. 이후 세수도 하고, 양지와 벚꽃 말린 가루를 이용해 이도 닦고, 머리도 빗고, 향유도 바르고, 새로 산 소맷단이 넓고 검은 비단옷과 홍옥으로 된 장신구도 끼고..

"음! 오늘도 예뻐!"

여차저차 준비완료!

"엄맘마 아빱빠 파련이 다녀올게용!"

# 만나러 갑시다...

싸움에 집중하지 않다니 이것은 예은낭자가 지원이를 무시하는 것(날조

또 스킵하시겟습니까 나오면 안하고 화석 30년산 날릴 것

"아 ..."

사천당가가 전쟁을 준비한다더니 주변 치안을 완전히 버린 모양이다.
아무리 전쟁이라지만 자기들의 구역 조차 지키지 못하다니 문파로서의 기본도 하지 못하는 것이 오대세가라니 정파도 갈때 까지 간 모양이다.

"주변의 치안을 책임지는 것이 정파의 도리. 황보세가의 일원인 제가 처리 하겠습니다."

간절한 눈빛에 결의에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 보며 답변합니다.
천마님 오늘도 가여운 민생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끄덕

파련이 귀엽당....

>>589
매콤주먹 2단계! 3천원 추가해야 맛볼 수 있는 귀한 맛입니다.
아 아니 이게 아닌데.

수적 놈들을 흠씬 두들겨 팹니다!

"주, 중경일광은 무섭지만...중경일광 하나만으로 돌아가는 수채 주제에!"

아하.
그러니까.

중경수로채가.

장삼이 아조시 원픽, 원패턴이다 이거야?

>>590
올라갑니다!

상대는 제법 기세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보았자 중원보다는 한 수 아래입니다.

"광검문의 제자. 손병하라고 하오."

역시 권사였나. 팔보다 칼이 더 길다는 게 위안일 따름이었다.

"쯔읏.."

금평일 이놈. 역시 그 기세에 걸맞는 힘을 가진 사람이다. 이전처럼 쉬운 싸움이 되지 못하리라 쉽게 짐작 가능했다.

하지만 그녀는 침착을 잃지 않는다. 잘 막아내기만 해도 최소 패배는 면할 수 있다.

금평일이 정직하게 공격하진 않으리. 저 공격을 막을 수에 대비할 또 다른 수를 숨겼을 것이다.

그녀는 교룡린을 바짝 세워 방세를 취한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적룡지기의 묘리로 내기를 더욱 끌어올려, 전방위로 터뜨리듯 방출한다.

화염 방출에 준비동작은 필요없다. 검을 통해서 쓰는 무공이 아니니까!

#84/90 교룡린으로 막고 적룡지기로 전방위 화염방출
초식 두개쓰면 내공 4까이는거 맞죵?

광검문!!

파련이는 어리광쟁이에용...홍홍 나이값 못하는 송파구의 자랑(?)

광검문 ! 광검문 ! 광검문 !

>>593
배뭐시기를 만나러 갑니다!

"야! 늦었잖아!"

배주혁은 며칠간 씻지 못해 떡진 머리카락과 듬성듬성 난 수염을 긁으면서 이제 막 도착한 파련을 향해 소리를 지릅니다.
거 참 늦을 수도 있지 왜그런담?

"아. 아무튼. 너 입마관 졸업하고나서 근무지 배정 아직 안받았지?"

어케 알았누.

>>596
"정말 안십입니다! 푹 쉬시고 내일부터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강건은 임무를 받게 되었습니다. 오홍홍 조와용.

? 잠깐만용 벽력혈장이용???? 😳

벽력혈장이 나왔는데 다들 못알아보시는걸 보아하니 역시 마교가 불쌍해졌어용(???

" 모용세가의 모용중원입니다. "

검을 내려둔 채 창을 쥐고 상대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거리는 좀 있다. 전투에서도 상대가 어떻게 움직일지 모른다. 잠시 창을 손 위에서 굴리다가 창을 박아두곤 천천히 검을 뽑았다.

" 많은 분들이 저보고 가볍다느니. 무어라 하시더군요. 그 말을 들으니 쓰리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아픈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

검에 녹빛의 광휘가 올라왔다. 중원은 검을 하단세로 내린 채 상대를 바라보며 고갤 끄덕였다.

" 선공은 양보하겠습니다. 그대의 최선을 펼쳐보십시오. "
# 비취신공의 묘리로 신체를 강화하고 10년치 내공을 준비하여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거나 막는 즉시 화석도 9성 화석을 날립니다. 남은 내공은 25/35

벽력혈마 누구가 있었던 기분인데용

>>599 어? 제가 그걸 정한 기억은 없고 그냥 초식을 얼마나 쓰던간에 한 레스에 그냥 내공 2 깎여용! 그 대신에 내공 더 쓰면 위력이 더 강해지는 것 뿐인데...수정하실래용?

지금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으려나?

지원은 자신이 들고있는 천뢰자가 아닌, 원래 가지고 있던 철검을 빼어들었다. 철검에 뇌기를 흘려보내 검날에 뇌기가 흐르는 상태로 만들고는,

천뢰제왕신공 - 뇌명

뇌기를 끌어올린 상태에서 음공처럼 울리는 내공으로, 예은의 청각을 차단하려고 시도한다.

물론 그런 상태에서도 예은 낭자라면 피할 수 있었겠지만, 그것은 일종의 눈가리개였을까. 예은이 검 쪽에 시선이 이끌린 틈을 타 그는 천풍보를 밟았다.

천풍검법 - 광풍일변도
천뢰제왕신공 - 천뢰

천풍보를 밟아 빠르게 예은 낭자에게 접근하여 강맹한 공격과 더불어 뇌기를 마구 날리려고 했을까.

#내공 4 소모, 30/40

>>607아뇽 그대로 가주세용! 어차피 내공산유국이라고 아ㅋㅋ

천하18대고수 중 13위, 1장로 벽력혈마 (화경 초입)

홍홍 성장했다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조아지는 고에용...

>>604 ?????

히엑

"뭐~래. 꾸미느라 좀 늦은거거든! 힝이다 힝. 아주 힝이야 이 바보야!"

너는 안꾸며서 모르겠지! 파련은 소맷단을 파닥거리며 같이 불만을 표출했다. 사람이 늦을 수도 있는 걸 가지구 그래!

"웅, 그런뎅?"

어떻게 알았지? 파련은 고개를 기우뚱 기울였다.

"왜~? 파련이 내당 들어가게 해줄라구? 근데 너 외당 아니었나~?"

# 왜왜 모슨129

>>608 여기에 부가설명을 붙이면 뇌기가 담긴 채 날아간 검이 코 앞의 스피커처럼 작동하게 만드는 그런 느낌이에용!

"자그만 여아 주먹 하나 못 이겨 얻어맞는 놈들이 말이 많구나!"

주먹을 휘두르다 버럭 소리를 지른 하리가 그... 영 좋지못한... 아무튼 걷어차려 합니다!

"우리 채주께서 워낙 빼어나시어 눈에 띄는 것 뿐 우리 채에 인물이 없는 것이 아니거늘! 네놈들 같은 허접한 것들이 그따위 소리를 해? 이놈들이..."

주먹질을 멈춘 하리가 검을 뽑아들어 검기를 피워올립니다!

"마침 잘 되었구나. 곧이어 있을 논검이나 잘 지켜보거라! 눈 어두운 네놈들도 능히 내 말이 헛소리가 아님을 오늘 볼 것이니라!"

# 전투... 상황이겠죵? 검기 사용! 내공 2 소모해요!
잔여 내공은 28/30!

대예은 결전병기 우퍼스피커(?

>>605
"....알겠습니다."

손병하는 기이한 기수식을 취합니다.
몸을 완전히 옆으로 틀어버리고, 검집에 넣어둔 검의 손잡이를 잡습니다.
시선은 전방으로. 이글거리는 눈빛은 중원의 급소를 바라봅니다.

"갑니다."

신체를 강화한 중원은 초식을 준비합니다.
미리 준비한 다음에 바로 쓰는건 어렵습니다! 왜냐구요?

꽈가가가가가가각.

손병하의 손등에서부터 팔까지 근육이 징그럽게 튀어나오고 핏줄이 불거져 올라옵니다.
이는 악다물고 머리가 내공의 영향으로 천천히 흔들립니다.

실핏줄이 터져 눈은 붉게 변하고 코에서 피가 살짝 흐릅니다.

...

빛이 날아듭니다.

《 반광검법 - 6성 》

- !!!!

1초. 그리고 그것을 10으로 나눈 순간. 그리고 그것을 또다시 10으로 나눈 순간 속에서.

중원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반격할수도, 그냥 맞을 수도 있으나 피할 수는 없는 일격을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와 광검문 미쳤다 짱멋있다

우퍼스피커는 강하죠(끄덕

>>61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생각한 거 맞습니다(?

역시 검이 빠른거 원툴인데 그 검이 진짜 엄청 빠른 문파...

??: 속도는 곧 질량
??: 빛의 속도로 베여본 적 있나?

검을 빨리 휘둘러서 그냥 빠르게 휘두르는 문파...

>>599

《 교룡검법 - 교룡린 》

하란의 검이 턱을 향해 덮쳐오는 손을 향해 움직입니다. 강대한 적룡의 기운은 불꽃으로 화해 주변을 뒤덮습니다.
전방위로 화염이 솟구칩니다!

터엉!

턱을 향해 날아드는 검은빛의 일장은 막아냅니다.

화아아악 - !

그러나 불꽃을 뚫고 들어오는 검은 빛의 손바닥.
아니.

붉은 빛의...손바닥!

《 벽력혈장 - 혈장 》

불꽃을 가를 때 부터 알아봤어야 했습니다! 상대는 불꽃을 가르고 하란의 허리에 강력한 일격을 꽂아넣습니다!

쾅!

큭.

부상 1단계를 입습니다.

하란의 이점을 살리고 적의 약점을 물고 늘어져야 합니다!

모든 것에 대비할 수는 없는 법이니 황룡갑과 비취신공을 믿고 비취신공의 신체 강화법을 내공을 이용하여 추가로 보조하면서 상대의 행동에 성월도로 초식을 방어하며 막는 데 성공한다면 그대로 밀쳐내봅니다.
# 내공소모는 초식이 안 쓰였으니 23/35인가요 33/35인가요? 전자라면 23/35 후자라면 31/35입니다.

광검문 멋지다 진짜..

"예,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인사를 하고 다시 복귀합니다.
내일부터 손에 걸리는 건달과 사파는 다 죽은 목숨인 것이다.
# 굳 !

중원이 심정 : 이야 빠르다~

>>608 잠깐 박수 치고 가실게용!

뇌명이 울려퍼집니다.

"읏!?"

《 천풍검법 - 광풍일변도 》

검이 광풍처럼 몰아치기 시작합니다. 그 광풍에는 천뢰제왕신공의 자랑이자 상징! 뇌기가 담겨있습니다.

예은 낭자는 당혹스러운 눈으로 급히 검을 꺼내 막기 시작합니다!

까아앙 - !

"꺅!"

뇌기가 몸을 검과 검을 타고 타격을 입힙니다!

예은 낭자는 뒤로 크게 물러나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옷 군데군데가 탔고 생채기들이 보입니다.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이럴리가...없는데."

>>613
"?"

배주혁이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건 안되고. 대신에 우리 오화단에 들어올래? 너 오면 내가 잘 챙겨줄게. 나 이래뵈도 이번에 부대주 되서 한 명 정도는 꽂아줄 수 있거든?"

이것이 중세의 천거?

>>615
검을 뽑아들고 검기가 솟구칩니다!

"미, 미친! 진짜로 해보자는거냐!"

수적 놈들도 검을 뽑아듭니다. 하지만 먼저 달려들지는 않습니다.

장강수로십팔채끼리는, 원래 싸우면 안되니까요.

하지만 자존심이란게 도대체 무엇인지!

"야. 야. 진정해 진정."

오히려 형문이가 당황해서 하리를 말립니다.
아아니! 또 누나라고 안부르고 은근슬쩍 야아아아?

"지금 진정하게 생겼어! 이거 놔, 놔!"

# 빼액 소리 지르면서 바둥바둥해요. 그래도 검기는 꺼요!

"칵.."

몸이 휘청이며 뒤로 밀려난다. 제길, 저 놈도 염화불침지체라도 되는 거냐! 갑자기 불꽃이 터지면 움찔거리기라도 할 줄 알았는데!

상대의 공격이 적중하였고 흐름을 빼앗겼다. 기세를 몰아 다시 밀고 들어올 것이다. 날뛰게 둘 수는 없지.

몇 발 물러난 그녀. 상대가 먼저 들어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녀는 칼날을 두드려 상대를 흔들고, 칼은 닿지만 손은 닿지 않는 거리에 다다르자 곧장 찌르며 뻗는다. 칼 끝이 세 번 꺾이며 상대를 노린다.

#상대가 계속 들어올 것 같아용. 포효로 들어오는 상대를 흔들고 칼만 닿는 거리로 들어오면 용진세로 반격할래용! 내공 4! 80/90

>>629 >>608 (우레와 같은 박수!)

(기립박수 7번!

여자를 상대로도 전력을 다하는 중원의 양성평등 주의자 절강대협 ! 절강대협 ! 절강대협 !

외않됀데?

"웅. 파련이 그런거 몰랑. 그리고 무림이랑도 안 맞는다구."

파련은 소맷단으로 입가를 가렸다. 천거라니! 파련이는 일단 백치처럼 몰라몰라를 시전했다. 그 깊은 내면에선 잘 챙겨준다고 해도 그 의도도 모르고 부대주가 되어 꽂아준다 하더라도 자신의 실수에 그까지 책임을 지는 것은 싫다 생각하였을 것이다.

# 일단 에둘러 거절해용..

"좋네요, 좋아요! 좀 더 해보자구요!"

에은 낭자가 물러난 틈을 타 지원은 다시 천풍검법을 이용해서 위로 뛰어올랐다. 예은 낭자가 겨우 보일 정도로만 뛰어오른 그는, 검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천풍검법 - 천풍비상

검을 휘두를 뿐이었을까. 힘을 모으지도, 위로 올려베지도 않는, 여러번의 휘두르기만을 가져온 초식. 그거면 충분했다.

천뢰제왕신공 - 천뢰

지원은 내공을 더더욱 끌어올려 휘두르기 한번 한번에 천뢰를 쏘아내었다. 마치 벼락이 여러번 치는 것처럼 예은 낭자에게 향했다. 못 맞춰도 상관 없었다. 자신이 바닥에 꽂았던 검에 그 많은 뇌기들이 고스란히 흘러들어가 저장되었을 테니까.

천뢰제왕신공 - 뇌명

바닥에 꽂혀있는 검에 담긴 많은 뇌기들을, 그는 한번에 터트려 그냥 귀가 아픈 정도로는 끝나지 않을 음공을 시도했다.

#내공 8 소모, 내공 22/40

>>634 원래 무림은 여자랑 꼬마랑 장애인을 제일 조심해야해용

>>608 >>629 와아아아!👏👏👏👏👏👏👏👏

호엥...호에엥...(갑작스런 박수에 흐물거림)

>>637 2가지나 해당 되는 하라이야 말로 진정한 위험 인물

지금 금평일이 무서워서 호달달 떠는중...지원주 마음이 이해되어용

>>625
31!

《 화석도 - 성월도 》

천하제일의 쾌검과 이계의 갑옷, 모용세가의 신공과 절기들이 맞부딫힙니다.

그 승자는.

쩌어어억 - !

가장 먼저 화석도가 뚫립니다. 성월도의 초식보다도 훨씬, 상대의 검이 빨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황룡갑의 은은한 황금빛이 뚫립니다. 빠르고 날카로운 검끝은 황금빛 기운을 게걸스레 먹어치웁니다.
황룡갑이 뚫려버립니다! 남은 것은 중원의 든든한 신체. 비취신공!

그마저도 공격을 허용하고 맙니다.

핏...!

가슴팍에 난 작디작은 생채기 하나. 핏방울이 살짝 멍울지듯 흘러나오는 부상이라 보기에도 애매한 작은 칼자국.

검은 그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멈춰있습니다.

중원은 어떻게 할까요?

이 시점에서 승패는 갈린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627
돌아갑니다!

시간을 스킵해 내일로 갈 수도, 남은 시간 동안 이 곳에 대해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란이 특) 일단 마주치면 피해야 할 확률 높음

강건주는 스킵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그러니 남은 시간 동안 이곳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광검문 기세는 좋았으나 명문세가의 신공은 뚫지 못하였다 ...

와 진짜 저세상탱커였네

광검문 원툴도 막는다니 중원이 방어력 무엇

와 광검문 일격에 생채기 하나... 역시 무림판 기사 중원이에용!!!

와 중원이 탱킹 무엇

" 물론 많은 각오가 있었을 것입니다. "

중원은 웃는 얼굴로 천천히 검을 쥐고 자세를 잡았다. 패배는 사실상 결정되었다 하나 그 모습을 보고도 가만히, 넘겨 지나가려 한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일 것이다.
그러니 중원은 검을 내려두었다. 대신 상대를 향해 손을 뻗었다. 녹색의 은은한 기가 천천히 퍼져나가 상대를 밀쳐내도록.

# 비취신공 9성 천하일절 청록강옥 백독불 옥안광 광일의 효과인 기를 쏘아보낼 수 있다로 상대를 마무리하며 내 최고의 기술로 예의를 지켜줘용. 내공은 0!

중원이 진짜 노키아탱커...

>>636 아 천뢰가 아니라 뢰우공천이에용!! 왜 바뀌었지!!!

>>630
검기는 곧 사라집니다.

그러자 수적들도 검을 천천히 내립니다.

"으어어어어."

버둥거리는 하리를 막으며 형문은 땀을 삐질삐질 흘립니다. 갑자기 수적들이 서로 눈빛을 주고 받고, 하리 쪽을 쳐다보더니 뒤돌아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야! 너네 거기 안서냐!

>>631
《 교룡검법 - 포효 》

- !!!!!!!!!!!!!!!!!!!!!

"윽!"

듣기 싫은 쇳소리인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소리가 퍼져 나갑니다. 연이어 공격해오려던 금평일이 멈칫합니다!

"...이, 소리. 들어본. 기억이. 끅."

비틀거리다가 금방 자세를 다시 갖춥니다.

"쉽지 않으시군요."

천천히 빙글빙글 검이 닿지 않는 거리에서 그는 하란의 주위를 맴돌기 시작합니다.

>>635
"너 어차피 금방 배정받게 될텐데...어딜 갈 줄 알고?"

배주혁이 다시 한 번 설득을 시도해봅니다!

"이상한데 떨어져서 개고생하는 것보단 나랑 같이 일하자니까?"

>>636
《 천풍검법 - 천풍비상 》

《 천뢰제왕신공 - 천뢰 》

《 천뢰제왕신공 - 뇌명 》

꽈릉...꽈릉!

우레가 울려퍼집니다.

후웅.

후우웅.

한 번 검이 휘둘릴 때 마다 천둥이 터지고. 천둥은 모이고 모여 강력한 일격을 만들어냅니다.

"윽...! 보, 보고만 있진 않, 아요!"

그에 맞춰 예은 낭자도 검을 들고 무언가를 준비합니다.

지원.

모든 내공을 쏟아부으십시오.

곧 둘의 격돌이 이어질겁니다.

황룡갑 아니었으면 중원이 탱킹 뚫렸을것

그래도 내기를 방출해서 상대를 보내주는 거라면 되게 온전하고 명예롭게 보내주는 거겠죵....?

>>654 이것이 중세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탱-킹중원의 힘..

>>644
좋습니다!

무엇을 알아볼까요?

1. 지가장과 이 근처를 돌아다녀본다.
2. 이 곳에 파견된 황보세가의 무인들을 만나본다.
3. 이 곳에 파견된 황보세가의 무인들 중 교인을 찾아본다.
4. 주변의 평판을 알아보기 위해 기루를 간다.
5. 그냥 기루를 가본다.
6. 사업장들을 들러본다.
7. 이 외에 하고 싶은거!

>>650
물론 많은 각오가 있었을 겁니다.

"제 최선은, 공자께 닿았습니까?"

그에 중원은 미소 지으며 대답합니다.

《 비취신공 - 천하일절 청록강옥 백독불 옥안광 광일 》

녹색의 빛이 쏘아지듯 터지고 손병하는 그대로 뒤로 나가 떨어집니다!
그의 입가에는 미소가 지어져있었고, 손에는 굳게 잡은 검이 있습니다.

중원은 뭐라고 대답하였을까요? 그에 대한 답이 궁금하군요!

"승자! 북천독수, 모용중원!"

이제 결승만이 남았습니다.

결승전은 서윤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변화합니다.

4시까지 할게용!

아니 4시 10분까지

" 물론. 충분히. "

이계의 갑옷과 신공, 절기의 묘리들이 합쳐지지 않았다면 눕는 것은 나였을 것이니.
# 이제 소문을 모아볼래용! 이번 1~3류대회 중원이 평판을 모아봐용!

"좋아요!!! 좀 더, 좀 더 부딪혀보자구요!"

무언가를 준비하는 모습에 지원 역시 공중에서 검을 하늘 위로 ㅊ켜들고는 준비 자세를 취했다.

흑호난지평정 - 영웅일격

자신이 아는 가장 강한 한방을 가진 기술에 모든 내공을 쏟아부었다.

이윽고 그녀가 공격을 해오면, 맞받아치기 위해.

#내공 전량 투입! 전 다녀올게용!

기루는 얼마전에 갔다가 호되게 당하였으니 제외 하고 ... 역시 직접 돌아다니는 것이 제일이긴 한데 내가 다녀봤자 무엇을 알겠는가 !
#3번 교인을 찾아 봅니다

>>660
평판을 모아봅니다...

- 실력은 굉장히 뛰어나다.
- 인성은 역시 모용세가이지 않을까
- 모용세가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나은 것 같다.

정도로 압축시켜볼 수 있습니다!

금평일은 칼끝 앞에서 딱 멈추었다. 좋아, 흐름을 끊었다. 다시 대치 상태. 이번에는 그녀가 흐름을 가져가리라 마음먹었다.

"들어보셨다면 우리가 언젠가 만났던 적이 있나요? 전 잘 모르겠는데."

원의 중심과 원의 끝자락처럼 서로 빙빙 돌며 노려보던 두 사람. 그녀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검이 닿지 않는 거리. 검이 안 닿을 뿐이지. 검을 통해 발산하는 기공술은 닿는다. 아주 멀리까지. 아까는 막혔지만 그건 전력이 아니었다! 이번엔 좀 다를 것이야!

그녀는 비단유접보로 뒤로 물러나며 아까 실패하였던 화룡포 채찍공격을 다시 시도한다. 가까이 오지 말라는 듯 어지럽게 휘두른다! 저번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 뒤에 적룡조격참을 숨겨서 쏘아보냈다는 것이다.

아무튼 겉보기론 비슷해 보이는 일렁이는 화기고, 동작도 둘 다 휘두르는 동작이니 뒤에 숨겨서 자연스럽게 잇기 쉬울 것이다.

#비단유접보로 백스텝>아까처럼 화룡포 채찍>그 뒤에 숨겨서 적룡조격참 샷! 76/90

# 그럼 다음은 결승 상대에 대한 소문을 모아봐요!

파련은 소맷단으로 입을 가리고 마냥 모른다는 눈치로 응히히 웃었다. 설득을 시도하는 모습에 잠시 고민하듯 음~ 소리를 내던 파련이 가늘게 눈을 떴다.

"네 제안도 천마님께서 파련이를 어여삐 여기셔 주신 기회라 생각하면 옳다고 생각해. 하지만 파련이는 무림과 맞지 않는 여린 성정을 가진 걸 주혁이도 알잖아잉.."

일단 여기서 좀 슬프고 힝구한 표정 좀 지어주고.

"파련이느은...친한 친구인데 같이 있는 곳에서 다치거나 서로 책임을 묻고 하는 상황은 피하고 싶어..설령 파련이의 앞날에 고난이 있더라도 그것 또한 천마님께서 파련이를 제련하시는 일이겠지...흑흑!"

소맷단으로 아예 얼굴을 덮어 가려본다.

# 훌쩍훌쩍..눈물연기를 시도해용

모용 인성 중에선 나은 것 같다니 아무리 상상해도 보육원에서 인형탈 쓰고 봉사하는 척하는 재벌3세만 떠올라용

하란이 내공 볼 때마다 무서운 것

"아악! 이거 놔! 놓으라고!"

계속해서 쒸익거리며 도망가는 수적들을 노려보던 하리가 시야에서 수적들이 사라지자 축 늘어집니다.

"아 목아파."

그렇게 멈춰 서 켁켁 몇 번 잔기침을 하고는, 홱 고개를 돌려 방이를 봅니다.

"너어는 대체 뭘 하고 다니길레 이렇게 자꾸 시비가 걸리니. 어린애도 아니고. 잠깐도 눈을 뗄 수가 없다니까! 얌전히 나 경기하는 거나 구경할 것이지!"

못난 동생 놈! 잠시도 가만히 있질 못한다니까요!

"그래두 뭐. 이번 일은 화낼만 했네. 어쨌든 상한 데 없이 끝났으니 다행이다! 근데..."

단단히 주먹을 말아쥔 하리가 방이를 째려봅니다.

"너 왜 또 누나라고 안 부르냐?"

# 동생아?

저건 그냥 자연재해에용

저 다갓은 무슨 다갓이길래..

흑호난지평정다이스에용

지원주 다녀오세요!!

홍홍..그렇군용..(동공지진)

하란이 내공 볼 때마다 경이로워용...

안이 여기서 흑호난지평정이 실패...
다갓 눈치 어디갔죵??????

아..다갓이 이걸...

(이걸 난....왜 다 외우고 있는거지..?)

폭풍전야 뭐에용 무섭다구용

10 10 10 10멋진 장면이 기대되는거에용

>>661
《 흑호난지평정 》

뇌기와 뇌명. 천뢰자에 스며든 강력한 검기.

그 모든 것을 담아 지원은 휘두릅니다.

승리를 향하여.

그리고.

《 구월검법 - 오월검 천하팔분 》

당대 천하제일의 검이 펼쳐집니다.

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두 검이 부딫힙니다. 단풍잎이 휘날리듯 짙은 적색의 검기와 화려한 뇌기가 휘말려 하늘로 올라갑니다.

그야말로 결전!

검은 호랑이가 뇌기를 뿜어대며 달려들고, 그 호랑이에게 날아드는 8번의 칼질. 그리고 흔들리는 누군가의 눈동자.

"아."

쫘아아악!

검은 호랑이가 무참히 찢겨나갑니다!

"아아."

파아아악!

지원의 몸에 8개의 깊은 검상이 새겨집니다.
피가 튀고, 쓰라린 고통에 침을 간신히 넘겨 삼킵니다.

"아아아."

그리고.

털썩.

예은낭자가 주저앉아 지원을 올려다봅니다. 그녀의 눈동자에 비친 지원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아아아아..."

지원은 피를 흘리며 잠시 선채로 앞을 노려보다가. 다리에 힘이 풀리며 그대로 쓰러집니다.

"승자는...!"

심판의 목소리가 울려퍼질 때.

"기권하겠습니다."

예은낭자는 손을 들고 기권합니다.
그녀는 그대로 무기들을 챙기고 삿갓을 꾹 눌러쓰고 경기장을 서둘러 떠납니다. 자신의 얼굴을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듯.
문득 보이는 귓가가 붉어져 있다는걸 알아채는건 참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잠깐. 아니. 아닙니다.

그녀는 다시 되돌아와 지원의 손에 무언가를 쥐어줍니다.

그리고 빠른 걸음으로 사라집니다.

지원은 4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대금창약 하나를 얻습니다.

【 대금창약 】
부상을 2단계 완화한다.

그리고.

글씨가 쓰여진 작은 종이 쪽지 하나도 함께요.

뚜벅 뚜벅 뚜벅.

정신을 잃고 쓰러진 지원을 향해 누군가가 걸어옵니다.

남궁철언입니다.

"...자랑스럽다. 내 손자. 천하제일의 검법과 겨뤄 이기지 못하였으나..."

남궁철언은 예은낭자가 떠나간 방향을 쳐다봅니다.

"천하제일은 이겼을지도 모르겠구나."

지원은 결승에 진출합니다.

>>662
교인을 찾아봅니다!

교인들은 은밀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여기에서 어떻게 찾아야할지 도저히 모르겠군요!

그러니, 평소 분타원들이 접선하는 방식으로 이 부근의 교인들을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
..
...
....
.....
.....!

수상해 보이는 집을 하나 발견합니다. 천마신의 문양을 비틀어 놓은 상징물이 보이는 곳입니다.
천마신교의 독실한 신자여야만 간신히 알아볼 수 있을법 합니다.

야이 구월검법!!!!!!! 구월검랑 허창언 맞구만 이거!!!!!!!!!!!!!!!1

" ... "

잠시 주변의 기척을 살핀 다음 상징물이 있는 집에 접근합니다.

" ... 실례합니다."

# 문 앞에서 작게 말합니다

천하제일 ! 천하제일 !

헐 구월검법!!!!!!!!!!!!

이제 진짜 지원이냐 하란이냐네용(해-탈

희망을 가져용 금평일일수도(덜덜

와아아아아!!

하란이면 이동속도 기반으로 들러붙어 싸우고 지원이면 내구믿고 달라들텐데 금평일은 뭐 아는게 업서용

>>664

"천강단은 중원 곳곳을 돌아다니지요. 예전에 한 번 만나뵈었던 기억이 있을겁니다. 호남에서."

금평일이 싱긋 웃습니다.

《 교룡검법 - 화룡포 》
《 교룡검법 - 화룡조격참 》

금평일은 다시금 손을 내밉니다.

《 벽력혈장 - 파破 》

화룡포는 아까처럼 막힙니다.

"다른 수는 무엇....!"

그리고 바로 달려드는 화룡조격참. 금평일은 입을 다물고 급히 손을 움직입니다!

콰아앙! 쾅!

붉은 빛이 감도는 손바닥과 불길이 맞부딫힙니다! 그 힘은 백중세!
아니, 살짝 금평일이 우세합니다.

하지만 시간은 하란의 편입니다.

"큭."

>>665
곤륜파의 제자라고 합니다! 이미 소문이 저잣거리에 파다하군요!

>>666
"...너 어릴적부터 봐왔는데도, 우는 연기는 아직도 적응을 못하겠어."

이런! 배주혁은 파련이의 소꿉친구입니다!

"내가 볼 때 너는 그 누구보다 자질이 있는데....너 맘에 안드는데에 전출갈 수도 있다니까?"

>>669
형문은 곧바로 눈을 피합니다.

"하. 하하. 배가. 배가 고프네. 양꼬치라도 사먹어야겠다~"

그리고 곧바로 돌아서서 어색한 걸음으로 닭꼬치를 파는 곳으로 갑니다.

하하.

이누무시끼가...

>>682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이런!

이럴 때 해야할 말을 강건은 알고 있습니다.

천유양월?

# 친교를 나눌 만한 사람을 찾아가용...도와줘용 캡틴에몽

>>691
광검문의 제자, 손병하를 찾아갑니다!

"오. 모용공자. 어쩐 일이십니까?"

그는 오른손이 약간 불편해보입니다.

"아 이거는 신경쓰지 마십시오. 원래 못쓰는 초식을 억지로 쓴거라...몇 달 정양하면 다시 되돌아올겁니다."

"에이..안 통하네..평생 적응하지 않는게 좋을걸~ 파련이 다른 공자랑 여식에게도 이거 막~ 쓸거라서."

힝구.
빼꼼 고개를 내민 파련이 응히히 웃었다.

"대체 왜 그렇게 파련이를 데려가려구 해! 말했잖아, 전출해도 천마님 뜻이니까 따라야 한다구. 너어, 혹시 흑심 품었니?! 아무리 파련이가 예쁘다지만!"

?

# 날 데려가려는 이유가 머야!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크게 외치고 싶지만 장소가 장소인지라 작게 말 합니다.

>>693
싸늘한 배주혁의 시선이 날아듭니다.

으..으응...미안...

"? 그거야 당연하잖아. 너가 일류무관이니까. 지금 우리대는 인력이 한 명이라도 더 필요하다고!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너무 적어!"

실력 때문이라는거군요!

"그리고 음. 너네 집은 좀 잘사니까...하하하."

얼버무리지 마 이자식아!

" 아무리 그래도 얼굴은 찾아뵙는 게 예의지 않겠습니까. "

중원은 웃는 얼굴로 그의 손을 살펴보곤, 쓴 미소를 짓습니다.

" 다름이 아니라 그저 화산논검에 말 나눌 친우도 없기에 염치 불구하고 찾아뵈었습니다. "
# 안뇽!

>>694
문이 열립니다.

안에는 아무도 없군요.

오직 깊고 어두운 계단 통로 하나만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696
"하하하. 농담도 짖궂으십니다! 천하의 모용공자가 친우가 없다니. 지나가던 개도 믿지 않겠군요!"

뭐지 이거. 비꼬는건가.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그러면 잘 오셨습니다. 제가 상태가 썩 좋지 못해 술은 함께 할 수는 없겠으나 식사라도 함께 하시지요,"

7 분 남 았 다

6 분 남 았 다

"아, 호남?"

아지랑이처럼 춤추는 불꽃 뒤로 그녀의 무미건조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불을 뚫고 온 목소리라 물기가 전부 말라버렸나보다.

어쨌든 좋아좋아. 다가오지 마라! 꼴사납게 바닥을 구르긴 싫단 말이다! 그만 포기해라.

그녀는 불길을 막느라 붙잡힌 금평일에게 다시 한번 용의 발톱을 날린다. 당연히 막겠지, 그렇겠지.

그런데 말이야. 한 자리에 딱 서서 손으로 막던데 하체는 어떻게 하려고? 어디 산탄 용검세도 막아보시지.

#금평일이 막는 사이에 적룡조격참 한방 더>팔을 올리고 있게 유도한 후 비어있는 하체로 용검세 여러발 발사!
72/90

" 하하. 보시다시피 손이 이리 된데다 무공에 정체를 겪기도 했고 긴 기간 북적들과 드잡이질을 했더니 친우라 부를 법한 자들도 다 떨어져 나가더군요. "

돌려까기에 탈룰라를 시도하며 식사 요청에 응합니다.
# 탈룰라 잼써용

"우웅..미안.."

일류는 이해 하겠는데..정말이지 저걸 친구라구...소맷단으로 입가를 가린 파련은 이휴, 한숨을 내쉬었다.

"생~각은 해볼게. 물론 정말정말 생각만 해볼 거야. 난 너 눈 앞에서 다치는게 싫다구! 그러니까 파련이 갈래."

# 앙녕..하고 ㅌㅌ를 시전해봐용

" ... "

조용히 아래로 내려갑니다.
# 공포영화 !?

죽일까?
참아 매콤주먹.

어디선가 들려온 이상한 소리를 가라앉힌 하리는 입을 삐죽이며 방이를 따라갑니다.
내가 누나니까... 내가 누나니까 참는다.......

"양꼬치 사먹는다며. 여긴 닭꼬치 집이잖아 바보야."

그래도 한마디 쏘아붙이는 것은 참을 수가 없군요! 말을 돌려도 좀 앞뒤가 맞게 돌릴 것이지 말이에요!

"경기 전에 조금 시간 남았으니까, 밥 먹고 잠깐 수련이나 할까? 그거 있잖아 그거. 우리 전에 수채 털고 찾은거! 나 그거 아직도 못 익혔어."

# 참을인 세번이면 살인도 면하고 어쩌구(?

하란이는 일류중 톱, 중원이는 일삼류중 톱
할아버지는 정치질의 톱이 되어 대화산논검을 지배한단 것이 우리 모용세가의 계획이다(?

참아 매콤주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분!

깹이 잇고 나면 끝나겠네용. 어디갔어 내 한시간 반!

>>701
《 교룡검법 - 적룡조격참 》

어렵지 않게 막아냅니다. 금평일도 이 뒤에 있을 공격을 대비하고 있겠군요.

이번에는 하체란다.

《 교룡검법 - 용검세 》

다리를 향해 이무기의 형상을 한 기가 달려듭니다!!!

"아하."

그러자 금평일은 한쪽 발을 높이 듭니다.

"제가 대비를 안했겠습니까."

그리고 구릅니다.

《 화혈마보 - 곤륜비극 》

콰아아앙!

이무기들이 죄다 사라져버립니다!

"다들 이렇게 말씀을 하고들 하십니다."

그의 손바닥에 붉은 악귀의 형상이 아로새겨지기 시작합니다.

"예전에 용을 잡으셨었다고."

검은 마기는 사라지고 붉은 기운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하란의 기운과는 다른, 끈적하고 폭력적이면서. 아주 위험한 기운이.

"진짜 용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곤륜파 장문인을 격살한 일을 말하는 것 같군요.

"손자인 저도 용을 한 번 잡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 벽력혈장 - 혈귀장 》

거력이 날아옵니다!

제 한시간 반두!
진행시간은 항상 너무 빨리 지나가용 홍홍ㅠㅠ

헉 금평일 드래곤 슬레이어 지망생이었어용!!!!!!

용 vs 용살자 ㄷㄷㄷㄷ

>>702
"이런. 이리 헌헌장부이신데."

손병하는 허어. 하며 탄식을 하며 가벼운 국물 요리와 면, 고기를 내옵니다.

"조촐하지만 부디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모용 공자는 어찌 이 대회에 참가를...?"

>>703
파련이는 도망칩니다!

어! 야! 야!

뒤에서 배주혁이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만, 무시해버렸습니다.

음, 날씨가 상쾌하니 참으로 좋군요! 어디로 가볼까요? 생각해놓은 곳이 있나요?

>>704
정말 오랫동안 내려갑니다.......한참을 내려가고 나니 작은 방이 있습니다.
누군가 앉아있습니다.

"...소속."

>>705
그 말에 형문은 반색합니다!

"어? 정말! 좋아! 당장 하러가자!"

드디어 수련을 할 수 있겠군요!

금평일 할아버지 : 금준헌

다들 고생하셨어용! 그리고 오늘은 1시간 반이 아니구 1시간 40분인걸용!

이제 씻고 나갈 준비를 해야해용!

드디어 수련! 신변통검!
만!!!!!!!!!!!!!!!!!!!!!세!!!!!!!!!!!!!!!!!!!!!

수고하셨어용~~~~!!!

수고하셔써용!
저도 가봐용!

"이상한 말씀을 하시네요."

티를 낼 수는 없지만 솔직히, 움찔했다. 그녀에게 이처럼 말한 사람은 저 금평일이 처음이다. 아니 어감이 조금 이상하긴 한데. 지금 그거 신경쓸 때가 아니잖어!

권사인줄 알았더만 권각이 두루 강한 놈일 줄이야. 그녀의 일격은 실패하고, 저 쪽에서 준비한 회심의 일격이 날아온다. 저건 막을 수 없다. 피해야지, 하늘로.

#승천형으로 하늘 높이 뛰어올라서 피했다가 폭룡강하로 찍어버릴게용! 이번엔 좀 쎄게 내공 10년? 62/90

끄아아악 늦어버렸어용

캡틴 중원주 다음에 봐용!

>>719 아앗 1분... ㅠㅠㅠㅠㅠ

아하 윅기에 금준헌 데이터가 없었네용 홍홍

고생 하셨습니다 ! 천마신교 친구들 왤케 음침한 곳에 앉아 있져

금준헌이 금소협인가용?

>>722 그것이 마교에게 어울리는 자리이기 때문에(???

아무튼 수고하셨어용! 내공소비 4씩 해가면서 싸웠는데 이제 겨우 3분의 1 달았어용. 이거 뭐임.

>>725 너무 무서워용...

>>723 !!!!! 사실 금소협은 반로환동반박귀진의 고수였던가

히엑(히엑)

수고하셨어용!!!!! 잠깐 나온거라 뭔가 더 말은 못 하지만 이겼네용...! 다만 다갓이 드라마를 모르네 퉷퉷

>>724 (상처) 천마신교는 밝은 곳이 어울린다 !

>>726 사실 용될거라서 자연지기 끌어쓰고 있다는게 학설의 정계...

>>727 수상할정도로 강한쇼타할부지를 좋아하는 김캡의 취향을 고려하면 가능성있어용!!(????

전에 하란이를 좋아하는 npc 이야기할때 금소협은 몰라도 능도는... 이라고 하셨던 것도 그렇구!

>>728 예은이 귀빨개진 묘사 보면 지원이한테 반한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기자회견 톤

>>731 그럼 이제 금소협이 하란이 보쌈해 천강으로 날르고... 응애 나 애기 금소협 이무기 키울거야 하면서 목줄 채우나용(???????????

다들 수고하셨어용!!

>>724 홍..?! 어두운..곳이용..?!?!

>>728 그니까요 어떻게 거기서 실패를 띄우지
>>729 앗 아앗 그러니까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하고 그 막 그런 비밀결사같은 느낌으로
>>730 이게 맞아용! 90년 내공이라니 교룡심법의 묘용으로 자연지기 끌어다 쓴다는게 더 말이 될 것(?

>>733 헉

잡혀가면 생체실험각 씨게 잡히는데...어떻게 인간이 용용이가 된 거냐고 이상한 짓을...

>>733 아 안돼 하란이가 납치당하다니...!! 마교는 안돼용!! 마교는!
>>734 그 그러니까 그것이 그게 아앗 (호다닥

>>735 >>738 하리주가 도망 간다 !
>>737 저희 그렇게 무서운 집단 아니어요

>>735 중앙정보부:(빵끗
>>738 키에에엑
>>739 맞잖아용 거짓말하지마용!

조퇴 만세
....(흐릿) 집 최고..... 갱신하구 난 자고 오겠다...':3

미호주 푹 주무시고 수고하셨어용..(보듬

.dice 1 4. = 3
1. 진단
2. tmi
3. 독백
4. 사라져라 천마데스빔!

아니 다갓 이게 무슨 말씀이세용!!!

.dice 1 3. = 2
1. 영물
2. 후궁
3. 어린시절

.dice 1 2. = 1
1. 기본
2. 광신도

후궁 ??

과외 끝나고 왔는데 무슨 일이..??

>>732 약간 헷갈려서 저는 잘 모르겠어용
이런 대회에서 구월검까지 쓴 걸 부끄러워 하는 건지 진짜로 반한 건지...

"파아련이는 후궁이 되고 싶어요!"

오동통하니 통실한 볼, 아직 짧은 팔다리와 작은 키. 한 손에는 비단 주머니를 꽉 쥐고 다른 손으론 꿀을 굳혀 만든 사탕을 꼭 쥔 누가 봐도 말괄량이 꼬마 아가씨.

나 송파련, 내 나이 아홉살일 적 부모님 앞에서 처음으로 포부를 드러냈다.

"그래, 그래! 우리 파련이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그럼 누구랑 결혼할거니? 후궁이면 황제 폐하시니?"
"응!"
"어이쿠, 아련. 폐하는 키가 쑥쑥 자라야 결혼할 수 있는데.."
"정말?!"
"그럼! 그러니까 지금 밥 먹고 쑥쑥 크자. 오늘은 맛있는 마라롱샤란다."
"쪼아! 먹을래요!"

물론 부모님은 사실로 믿지 않았지만. 뭐 어떤가? 지금은 사실로 믿어주실 정도로 내가 쑥쑥 자랐는데!
마치 흑요석으로 짠 명주실처럼 곱게 빛나는 머리카락, 연지를 물지 않아도 매력적인 빨간 입술도, 가장 큰 자랑인 금색 눈동자까지. 오밀조밀 모여서 폐하께서도 홀랑 데려가지 않겠나?

나는 기녀 언니의 무릎에 머리를 베고 누워 이것저것 열심히 얘기했다.

"그러니까 파련이는 뒷방 후궁이 될거야~"
"아련이라면 될 수 있을 거야. 그런데 왜 굳이 뒷방 후궁이니?"

냠. 언니가 주는 과자를 받아먹으며 나는 검지로 입술을 톡톡 쳤다.

"으응, 그게. 파련이는 무림이랑도 안 맞구, 또오. 막 무시무시한 언니들 싸움에도 끼기 무서우니까."
"그러니?"
"응! 적당히 폐하 사랑은 못 받아도 후궁 언니들한테 미움 보단 귀여움도 받고 돈도 많~이 받는 뒷방 후궁이 최고지. 요즘엔 사랑 보단 돈이라고 그랬어!"

요약하자면 대충 반려동물처럼 사랑이나 받고 살고싶다 이 말이다. 나는 언니가 주는 과자를 또 받아먹으며 응히히 웃었다.

"또오..또...이건 언니만 알아야 하는 비밀인데에..."

나는 허리를 일으키며 기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언젠가 황제의 자리도 교좌에 앉으실 세 분들중 한 분에게 드려야지."
"어머. 꿈도 야무져."

기녀가 깔깔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으응, 후궁도 좋지만 천마님의 신부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두 천마님은 파련이처럼 바보는 싫어하시겠지...예쁨이라도 주시면 좋겠는뎅. 언니, 언니. 파련이 과자 하나만 더 주면 안돼?"
"그래, 누가 널 말리겠니. 자, 아 하렴."
"앙~"

음, 맛있당. 언니가 쓰다듬어줘서 그런가, 노곤노곤하니 잠까지 오네. 그런데 먹고 바로 자면 살 찌는데. 안 되는데…
그래도 포동포동하고 귀여운 파련이도 좋아해주지 않을까……

어떻게든 되겠지……

포동포동하고 귀여운 파련이...홍홍 귀여워용...
근데 꿈이 참 무섭네용;;;;

홍홍홍!! 무~시무시한 마교도라구용!(?

싸움 싫어하고 저렇게 해맑은 아이가 무시무시한 마교도라니!!!!

그것이 마교니까용 홍홍!(?

>>751 (히에에엑

>>752 홍홍홍홍홍! 😎

낮잠을 잤는데도 왜 졸린거죵???

>>747 마라롱샤...흑룡파 장첸씨...

정상인거에용!

>>756 ㅠㅠㅠㅠㅠㅠ

깹 금평일 금준헌 정보 풀어주시면 안돼나용?

>>757
금준헌은 벽력혈마, 마교의 1장로구용
금평일은 벽력혈마의 손자에용

>>579 앵커 있는걸 이제 봤네요 16강 맞아요~~~

파련이 넘모 귀여워용 말랑밀떡 포동포동 꼬마 아가씨... 뒷방 후궁이 돼서 황제를 슥삭하구 교주님을 앉히겠다는 야망까지 넘넘 완벽하고 귀엽네요......

후...파련이 얼른 소교주들을 만나야...

>>759 오홍홍 조아용

>>758 뭔가 이상하길래 제가 졸려서 이해를 못하나 했는데 다시 보니 착각이 아니라 정말로 이미 알려진 정보만 다시 알려주신거였어용

>>762 홍홍홍!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신건가용?

>>763 저한텐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면 좋죠!(?

>>758 아 벽력혈마=금준헌이었군용! 천하18대고수 글에는 별호만 있어서 몰랐어용. 그리고 금씨를 보니까 금소협이 아주매우 의심되는거에용..

>>764 띠용!
>>765 홍홍홍! 마자용!! 금준헌이 벽력혈마인거에용!

벽력혈마 정보는 이미 충분히 풀렸고

금평일은 천강단원이면서 호란금가의 직계에용
지금 4강전부터는 1소교주도 와서 참관 중인지라 안그래도 센데 높으신 분이 지켜보고 계셔! 버프를 받은 상태!

홍홍 오늘 진행... 넘모 즐거웠어용...

>>767 홍! 홍! 홍!

홍홍홍홍...
다갓만 좀 더 눈치가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765 그쵸! 사실 금소협은 너무 대놓고 의심스러워서 오히려 아무것도 없으면 놀랄것 같아요
>>766 정보는 많을수록 좋으니까요!

지원이 오늘 멋있었던 것

??? : 날 보셨어! 소교주님이 날 쳐다보셨어!

??? : 적호검희 얼굴을 보신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9 후...다갓쉑...
>>770 암우튼 이 정도에용!
>>77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7 예은낭자와 정면대결 머리싸움 너무 간지났었어용!

흑호난지평정 안썼으면 사실 지원이가 지는거였는데 캐치 너무 잘하신거에용!

흑호난지평정은 이도저도 안될때 에라 모르겠다 자폭이다 하고 쓰는 기술인줄 알았어용! 오늘 의외의 면을 본 거에용

와 그 신의 한수를 실패 띄워버린 다갓 당신은 도덕책...

>>771 >>775 홍홍홍홍 감사드려용!!!(기분 매우 쪼음)

>>776 ㄴㅇㄱ
홍홍 그것밖에 생각 안 났어용... 가장 강한 공격...

>>777 아 ㅋㅋㅋㅋ 일단 필살기라고 ㅋㅋ
>>778 (부들

근데 구월검법 개쩌네용... 실패 다이스도 있긴 한데 다이스 제외하고도 어느정도 위력이 나오는게 흑호난지평정일텐데...

>>781 일단 당대의 천하제일이니까용!

>>782 개사기다!!!!

다른 캐들 진행도 오늘 재미있게 봤어용
하란이는 용살자 무공 쓰는애 만났구 하리는 형문이랑 티키타가 잘 봤어용 홍홍홍

괜히 천하제일검법이 아닌가바요
지원이 할아버지가 얘기하는거 보고 놀랐어요 남궁세가 같은 검문에서 대놓고 천하제일이라 인정할 정도라니

누가 소문 수집할때 구월검랑이 움직이고 있다는 정보가 나왔었는데 말이죵

그러게용 창궁무애검법도 천하제일을 논할 정도고, 구월검법은 더구나 사파의 무공인데...

>>785 알고보니 딸 대회보러 오는 거였고

>>783 앗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제대로 응징하지 못해 아쉬운 것...(?

>>785 가출한 딸내미 찾으러 오는 거였던거에용!!
>>786 그쵸 인정해도 구월검 개인이 강한것이라고 인정하지 검법은 창궁무애검법이 뒤지지 않는단 식으로 자존심 세울줄!

>>783 정확히는 용살자 무공이 아니구

벽력혈마는 곤륜파 장문인을 죽인 적이 있는데 그 곤륜파 장문인 별호에 용이 들어가구용!
곤륜파 장문인들은 대대로 용이 되었다거나, 운룡의 제자라거나 하는 식으로 용이랑 엄청 연관이 되어 있다보니...은유적으로 곤륜파 장문인 우리 할아버지가 죽였음 ㅋㅋ 하는 것 보다 곤륜파 장문인을 용으로 비유해서 용을 잡았다고 하는거에용!

곤륜파 장문인을 죽인 초식이 바로 오늘 쓰인 혈귀장

>>784 창궁무애검법도 한 때는 천하제일로 칭해진 적이 있었어용!

결론 : 천하제일이 쓰면 천하제일검법이다

>>785 구월검랑이 아니구 구월검이었던 거루 기억해용!

>>788 형문이 너이따식 자꾸 누나라 안 부르고 말야...(?

홍홍 하라부지라면 충분히 그러실줄 알았는데 그냥 쿨하게 인정해버리셨던 고에용!!

>>783 지금 금평일이가 넘모 무서운게 석가장 총관 부하 이후로 긴박한 전투는 이게 처음인 것도 있고.....

금평일이가 이기면, 얻어맞고 드러누운 하란이 가슴 무릎으로 찍어누르고, 한 손으로 하란이 양 손목도 바닥에 눌러놓은 채로 '얘 사람 맞음? 좀 이상한데?' 하면서 얼굴 바짝 들이밀고 확인하려고 할 것 같아서...

홍홍홍...오늘 진행 다들 엄청났어용...(꾸닥)

그리고 소교주님 만나용..? 파련이 성격상 만나자마자 허억 소교주님 존안을 실물로 보다니 파련이는 오늘 복받은 날이에용 하고 기절 각인데

>>790 오늘 시합 보던 곤륜파 무인들 그 발언에 피꺼솟 각인가용(????
하여튼 그런 거였군용...홍...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말해주신 기억이 나네용... 천하제일검법은 천하제일이 쓰는 검법인 것...

>>790 ㅇㅎ...! 검술 자체가 어떻다 논하기보다는 실사용(?)을 중시하는군요! 무림 풍토가 나름 실용적이네요?
>>791 (끄-덕) 힘숨찐 컨셉을 잡으려면 누나 소리는 제대로 할 것이지 매우매우 괘씸한 것

>>790 그럼 평일이는 지금 하란이 무공이 곤륜과 연관있다고 생각하는 건가용? 진짜 있을법도 한데!

>>792 ㄴㅇㄱ
우리 하란이에게 무슨 짓을 하는 곤가용 용서할 수 없다 금평일이(날조

>>793 파련이 넘모...귀여웠어용 진행 내내 귀엽다면서 미소짓게 만든 것

>>792 설마 그렇게까지...! 만약에 진짜 그러면 이 음적! 하면서 뺨을 때리세용(?
>>793 (상상해봄)(매우 귀여움!!)

>>795 헤으응 하리눈나....(?)
이렇게 쉬운 걸 왜 안 하고 매콤주먹을 맞는지 모르겠어용(???)

>>797 맞아용 파련이 파닥파닥 너무 구여운 것

>>799 하리: 옳지! (머리쓰담
그러게 말이에용!

파련이 넘넘 귀엽고 깜찍하고 뭣보다 몬가몬가 파련주도 파련이를 훨씬 편하게 굴리시는 느낌이라 보기에도 마음이 조은거에용

>>791 아 ㅋㅋ 그냥 졌으면 그런 말 안한다고 ㅋㅋ

>>792 용냄새...용냄새가 난다...

>>793 지금은 못만나용...지금은....

>>794
곤륜파특)그래서 사천당가에 병력보냄

>>795 꼬우면 맞짱 떠야되서 그래용!

>>796 곤륜파의 무공이랑은 완전히 달라서 그렇게 여기지는 않아용!

>>800 파닥파닥 하는 거라던가... 첫 레스에서 엄맘마 아빱빠 하는 것도 귀여웠고...

맞다 파련이 첫 레스는 몬가 옛날의 제갈 친구가 떠올라서 몬가 기분이 묘했던 것

>>801 (기분좋음)
홍홍...형문이가 바보인가봐용!

>>803 으악 곤륜파 참전인가용 으아악
지원이 허무하게 졌으면 할아부지 반응이 두렵네용...홍...

(영원한 폐관)

>>803 홍... 맞짱을 피하는 이유도 알아보긴 해야 하는데 말이죵... (삭제된 저먼 수플렉스 루트를 떠올림...)(잊어버림)

형문이특)바보같긴 함
>>805 곤륜파는 서군이라니까용!
>>806 ㅠㅠㅠ
>>807 천하제일이랑 싸우면 지니까용!

>>806 엔딩쯤에 그랜드소드마스터가 되어서 나올지도 몰라용(?

>>803 아이고 이 마교놈이 논검장 한가운데서 여협을 희롱하네 아이고

>>810 무협식 미투가 필요한 시점

방이 바보 맞아용. 이름을 대체 왜 바꾼 것!!

>>808 아 꼬우면 맞짱 얘기가 그쪽이었군용ㅋㅋㅋㅋㅋ

>>806 꺄아아아ㅏㄱ
>>808 할부지보고 동군에 합류하자고 해야하는데 아이고
>>810 수군수군...

방이는 바보래용~

박진감 넘치는 전투 넘모 해보고 싶은 것 ! 하지만 무림에선 실력의 3할은 숨겨야 하니 전력을 보이기 무서움 !

>>810 세상에 그런 악적이 있나! 물길 지나는 상인들한테 한번씩 이야기를 해야...!
>>813 할부지 뵌 김에 지금 얘기하심이...?

그러고보니 하란이랑 지원이랑 붙으면 다이스로 승부가 나려나용 홍홍..!

>>815 홍홍 소설에서 다들 그 얘기 하긴 하던데 솔직히 지원이는 실력을 숨기면 망하는 애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 이미 다 드러나버린 거에용...

>>816 지금은 지원이가 동군서군 이걸 몰라용...

>>817 그러게용 레스캐간 전투는 어떻게 진행되지

홍홍 다들...고마워용 하트 받아주세용...😘❤❤ 확실히 편하긴 하더라고용..어리광쟁이 캐릭터는 역시 조금...막...편하게 굴릴 수 있다고 해야하나 그런거 있잖아용 난 기여우니까 머든 할 수 잇을거야 아님말구..안 되면 그냥 귀여운채로 살지 < 하는 그런애들(??)

지금은 못만나도 나중에 만나면 무조건 기절해드리겠어용(김캡: 왜용;;)

>>804 그 제갈친구가 부채살랑 하면서 일문삼부지 하고 넘어갈순 읍지 하다가 무림의 패악에 질려 폐관한 경국지색 그분은 아니죵

>>814 내동생 놀리지 마세요! (?????
>>815 건이는 가진 무공을 다 쓰기가 힘들어서 전투가 더 긴장감있는 것 같아용. 황보세가 쪽이나 마교 쪽이나 하나만 써야 하니까!

>>812 ㅇㄱㄹㅇ ㅂㅂㅂㄱ ㄹㅇㅍㅌ

>>813 남궁철언 : ㅋㅋ 친구 따라가야지 ㅋㅋ

>>815 이번에 기회가 있을거에용!

>>818 죽는 거 보단 전력 다하는 게 낫지요 !
>>819 익명 설문지 + 다이스 ?
>>821 사실상 심법(?)하고 검법 하나만 사용 하는 것

>>822 수미천왕공 5성 찍기 잘했네용 ! 상대도 일류 완숙 ~ 극이면 천마신교 버프로 상대는 가능 할 것이고 ...

>>824 아 맞다 천마신교는 버프 있었지! 그럼 금평일은 일류 완숙+마교버프로 하란이랑 싸우는 것인가용. 일류 극이었으면 아마 한방에 날아가버릴지도?

>>820 앜ㅋㅋㅋㅋㅋㅋㅋ 알 것 같아용... 근거 있는 자신감 쩌는 애들... 게다가 근거 있어서 주위에서 태클 걸고 싶어도 아무도 태클 못 거는... 그런 귀여운 아이들... 어리광 부려줘 우리 파련이 하고싶은 거 다해...

홍홍홍홍 맞아용!! 첫레스에서 음 오늘도 예뻐! 하면서 거울 보는게 경국지색 그 친구가 떠올랐어용...

>>821 부조리!!!!(?

>>822 아 ㅋㅋㅋ 할부지 잠만요 ㅋㅋㅋ

>>824 전투 이즈 커밍!

>>817 >>819 아니면 웹박수로 무슨 수 쓸건지 하나씩 보낸다든가...?
>>820 제 하트도 받아주세용! 마자요 무슨 느낌인지 알죵... 암튼 파련이 넘 귀엽구 파련주도 훨씬 편해보이시구 그래서 보기 조은거에용~~~ 소교주 만나뵙고 기절하는 파련이 모습도 기대하고 있겠어용!

>>823 그렇긴 하죵!!
데플은 다메다

>>825 극이었으면 간극 상승이 없어서...

현혜검념을 최후의 최후에 사용하는 비장의 한 수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

홍홍홍!

레스주간 전투는, 아직 모르는거에용! 하란이가 과연 시간을 끌어서 이길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시간 안에 쇼부를 당할 것인가..

현혜검념...비장의 수단...

>>830 (히죽히죽

지원이가 할 수 있는 거... 공중에서 날아다니면서 뢰우공천으로 벼락 뿌슝뿌슝 날리기..?

>>832 모르면 한대 정도는 맞아야 하는 수법 !
>>833 (불길

>>823 그춍 그래서 무공 종류가 제일 많이 필요하실 것 같은고에용... 캐릭터 특성상!
>>818 아앗... 맞다 지원이는 아직 몰랐죠... ㅠㅠㅠㅠㅠㅠ 이대로면 서군 가실텐데 큰일이네용 아이고...
>>826 맞아용!!!(?

>>834 브링 미 파천회 !(번~~~~쩍 !

>>835 케케케케!(??

레스주 전투 넘 기대되는 것 두 경기나 예정되어 있어서 조와요

>>836 도화전 80개 모아서 비급 사기 / 헌책방 찾아보기 말고는 배울 수 있는 수단이 당장은 없는 것 ...
>>838 몬가 ... 몬가 일어나구 있음

저번에 장난질 칠거라고 얘기한 게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건 무리인 것 같아서 안할라구용....

도롱이랑 삿갓 쓰고 고스트라이더 하려고 했는데 그짓거리 하면 칼 손잡이랑 멀쩡한 옷까지 홀랑 태워먹을 것 같아용...캡틴도 그렇게 말했었고...이제 슬슬 상대들이 불에도 안 쫄고..

>>839 홍! 홍! 홍!

>>841 일류 극 쯤 되면 슬슬 불보다는 쟤가 무슨 무공을 쓸지가 두려운 것

>>836 모 서군 가면...어쩔 수 없죠 이건 철운이의 몫! 이건 재연이의 몫! 할 수 밖에(????

>>83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교룡비급이 다라구...이번 싸움에서 밑천 다 드러나게 생겼다구...
비단유접보 와룡수는 서브템이고 광해방검진은 어....(외면

파련이 하고픈거 다 할게용!!(????)

파련이 캐해를 해보려고 개인적으로 상황 예시문(어떤 부류의 사람을 만났다) 몇가지를 썼는데 완전 망했어용 ㅋㅋㅋ...

>>84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5 상대방은 벌써 무공이 3개가 나왔는데!!!
>>846 헉 넘모 조아용!

번개와 불... 홍홍...

>>841 고스트라이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는 그럼 볼트태클 했을지도(????

>>840 ㅠㅠㅠ... 이번에 공 세워서 윗선에서 무공을 받으시는것!!
>>841 고스트라이더 보고싶었는데 여러모로 아쉬운거에용...
>>842 누가 이길지 도화전걸고 내기해요(?

>>849 자자자 날이면 날마다 오는 무림토토가 아니에용!(?

>>844 (두려움!) 하긴 철운이도 그렇고 재연이도 그렇고 친분이 있었으니 서군에 가더라도 지원이는 아무래도 할아버지 결정에 별 반발없이 따르겠네요...
>>846 (궁금!!)

>>844 재연이는 살아있잖아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7 외 하란이는 하나뿐인 것이지용? 빨리 새 무공을 대령하세용!(뻔뻔
>>846 빨리 가져오도록 하세용!!
>>848 후후후 따끈따끈하게 만들어주지!(?

>>850 일류대회 우승자 맞추기랑 일류대회 우승자vs중원이 승자 맞추기 두개 해서!(???

>>852 끼에에에에엑(?
>>85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행성조장으로 잡혀감
자러갈게용! 모두 조은밤 되세요!

>>846 홍홍 뒷방 후궁 말고 황제를 갖고노는 경국지색이 되거라....

>>851 맞아용 철운이는 아마 모르겠지만 재연이는 마주치기도 했고 불쌍하다고 생각중일테니 군말없이 따를 것...
아니 군말은 있을 것 같은데 할아부지에게 조용히 하세요 당할 것 같음(?

>>852 착한 재연이는 죽었어! 더는 없어!
아앗 하란이가 따끈하게 만들어준다니 지원주는 행복해서 그만 방어를 풀고 말았어용...(지원: 야)

>>855 헉! 잘자용~~~~~~~~

잘자용!!

지원이는 천풍검법에 철검십식에 창궁무애검도 있고! 중원이는 화석도 감모보 만진창도 있는데!

>>859 (외면

하리주 잘자용! 내일 월요일...

끄아아악 월요일 죽어!!!

생각해보니 김캡은 당분간 멘탈 잡기까지는 백수라 월요일도 일요일이나 다름없네용!

핫-하!

흑...

내일...월요일...

>>859 홍홍 끝나면 모용어르신께 무공 좀 달라구 하는 고에용...
>>862 캡틴 푹 쉬시고... 멘탈 잘 잡으시고...(뽀다담

>>860 그런데 또 캡틴이 어떤 무공 드릴까용? 해도 딱히 꽂히는 게 없는 아이러니..
>>8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3 홍...홍...홍....!
>>864 하란이에게 주어지는 뜬금 랜덤 무공 비급(아님

>>849 이것이 다 천마검법 가르쳐 주려는 김캡의 큰 그림
시트랑 수련 어장에 무공 나온 김에 설정 페이지 무공 최신화 !

음... 하란이 그러고보면 방어용 무공이 없지 않나용?

히엑 천마검법

>>866 !?!?

홍! 고생하셧어용!!

>>867 읎어요!
방어초식은 교룡린 하나, 그리고 동급의 상대에게 방어용으로 쓰긴 좀 그런 비늘과 뿔..

>>866 칭!찬!해!

처, 천마검법만은!

>>870 뿔 뿌러지면 안 돼용...
적당한 방어무공 하나 요청하는 건 어때용??

>>873 홍홍 뿔도 잘 부러지면 연륜있어보이고 멋진데 말이죵(하란:야

깹 하란이도 무공 받을 수 있나용? 혈족이 아니라서 중원이처럼 받긴 어려워 뵈는데용

>>874 중원이가 익힐 수 있는 그런거는 못받을거에용!

>>874 안 돼용... 뿔은 만져보고 싶었단 말예용(????

혹시 못 얻으시면 남궁세가에 오셔서 도움 주시면 제가 할부지 설득해서 하나쯤은...(소곤소곤

>>875 역시 예상은 했었어용.. 뿔이랑 비늘 강화해서 방어용으로 쓰는 무공 만들면 깔맞춤도 하고 어울릴텐데...그러려면 일단 심법 10성을 찍어야...

>>876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원주!!! 중원주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1 감 ! 사 ! 덤으로 1장로랑 손자도 간단하게만 추가
>>872 그럼 백마검법 ... 십마검법 ... ?

>>877 잣잣 남궁세가로 오도록 햇!

백마검법이 숨겨져 있는 것을 어떻게...!(?

>>879 일마검법....!

>>880 그렇게 하란이는 마왕에게 납치당한 공주님이 되고(?

1. 당신은 현재 나이대가 어떻게 됩니까?
"파련이는 17살이에요!" (소맷단으로 입가를 가리고 응히히 웃어. 나이대와 맞지 않는 어린 모습이야.)

2. 그렇다면 당신보다 연장자가 존재할 경우 어떻게 대합니까? 이 경우 연장자는 최소 20살 차이를 기준으로 합니다.
"우와! 할아버지!(or 할머니) 하부지(or 할무이)라고 불러도 돼요? 안아도 돼요? 음~ 안돼요? 왜요? 어라? 파련이가 뭘 원하냐뇨? 그게 뭐예요?" (고개를 기우뚱 기울여. 무슨 뜻일까 가늠하는듯해.) "파련이 그냥 손녀딸이다~ 하고 생각해주시면 안돼요? 그냥 꼬옥 안아주면 되는데! 이잉, 안 된다구요..? 왜요? 어어? 독 없는데! 암기가 뭐야요? 파련이 그런거 몰라요 히이잉..."

3. 당신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최소 10살 차이를 기준으로 합니다.
"안녕! 하세요? 안녕안녕! 길 잃었어?" (대뜸 다가가서 응히히 웃어.) "길 안 잃었다구? 근데 반로환동이 뭐야? 시간 있으면 언니(or 누나)랑 같이 빙탕후루 먹으면 안돼? 저기 둘이서 가면 하나씩 더 준단 말이야! 엄청 맛있는데...같이 가주라아. 파련이가 사줄게!" (조잘조잘, 결국 잉히히! 하고 웃으며 소맷단을 포닥거려.)

4. 당신은 처음 보는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갑니까?
"안녕하세용! 안녕안녕 처음 뵙겠습니다! 파련이에용! 성은 송씨구 평범한 상인 딸이라서 문파는 없어요! 그으리고 또오..또..또..아! 맞아!" (갑자기 소맷단으로 휙 입가를 가리고 작게 속닥거려.) "천세만세 지유본교..?"

5. 그래서, 친해졌나요?
"응!! 우리 완전 짱친절친평생의벗!"

6. 당신이 시간이 들어 나이가 든다면, 이 태도가 변하나요? 변한다면 긍정적인 방향인가요, 부정적인 방향인가요?
"그게 뭐야요? 파련이는 바보라서 그런거 몰라! 하지만 나쁜 편으로 변하진 않아요!"

7. 당신이 시간이 지나 나이가 들고, 죽을 때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나요?
"있지 않을까아. 주혁이도 있고, 주혁이도 있고오, 주혁이도오....걔가 안 오면 파련이는 죽어서 올라가 귀~신이 되어서 주혁이 머리 끄댕이를 잡고 탈탈탈 흔들어 버릴거얌.. 그리고오..또...또오..나중에 사귄 친구들이 모오오오두 와주지 않을까아? 응히히, 그래용!" (결국 꺄르르 웃어)

8. 당신의 나이가 안타깝게도 차지 않았는데, 죽을 때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나요?
"으음, 그건 불확실해요..파련이느은..다른 친구들이 다치는거 너무너무 싫어서 혼자 다닐 것 같구..응히히, 혼자 죽으면 쪼끔 외롭긴 하겠지만 펑펑 우는 친구들 없으니까 그건 그나마 다행이에요." (소맷단으로 가려진 손을 꼬옥 맞잡아. 눈을 내리깔고 조금 쓸쓸하게 웃어.)

요런거네용!

>>881 진짜로 있다니 !?
>>882 일마검법 ... 하나의 마는 곧 지존을 의미하니 천마님이 선계로 가기전 얻은 깨달음이 담긴 진정한 의미의 천마검법(!!)

>>883 후후후후 중원 용사여! 공주(하란)를 되찾고 싶으면 마왕성(남궁세가)으로 와라!

(귀염사
>>885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4 2021년 5월 30일. 하란이의 드래곤하트는 오렌지 병인 파련으로 멈춰섰다.

응히히라니 너무 귀여워서 주거용...
하리랑 만나면 좋겠다...

>>884 파련이가 건이 보다 1살 누나 인 것
>>888 헉 ! 내단 !!

오렌지 병 파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용 하리랑 친구하면 붕방빙방빵방방방 하고 다닐 것 같아용...

오렌지 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 지병인 오렌지병으로...

>>891 붕방빙방빵방방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파련이 옥골선풍이면... 소교주 첩 루트도 가능하지 안을까...

가능성 충분이 있긴해용

워~~후 아청법 최대로~~ (특: 무림에 그딴거 없음)

>>890 눈나인데 하는짓이 액희애옹...

>>895 홍홍!!!!!!
>>89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7 오히려 좋아

옥골선풍 대신 친구 1명 추가와 무골을 선택 ... 옥골선풍 했으면 파련이하고 같이 아이돌 그룹 하라고 했을 덧
>>897 애눈나

지원주는 아직도 문파 세우는 거 외에는 큰 목표는 없네용...
캡틴 추천좀용(?

>>899 옥골선풍일 뻔 했다니 아쉬워용!!

>>896 중세에 17살이면 성인이죵!

>>900 ???

>>903 보통 무림 애들은 뭐가 목표에용??

>>900 무림맹주

>>905 악마야 물럿거라...!!

정파 무림인들의 궁극적 목표 : 조별과제 조장

>>902 이거 맛다
>>904 무림맹주용

그럴리가 없어용 그련 고통받을 뿐인 자리를!!

근데 진짜 무림맹주인데용!

끼에에에에에엑

>>910 다른 소설에서나 그렇지 여긴 무림비사라구용(???
조장 자리는 아무도 관심 없을 것....

옥골선풍이면 천마님을 위한 아이도루(兒怡徒婁) 했을게 분명해요 이름은 천마대수비무(天魔大壽斐舞)(????)

>>898-899 응애 나 아기 마교
>>902 응애..!

>>912 힝구...
>>913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마데스빔 맞으면 이제 천마님 믿을수밖에 없음

>>915 (천마데스빔짤

아니 그 전에 죽지 않을까용

>>91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애 파련이는 모가 하고싶을까용..!

>>914 사악한 계획을 꾸미시다니 역시 김캡 방심할 수 없어용...!

크윽...간파당하다니.....! 분한거에용!

>>916 천마데스빔 현사티콘 각
>>917 에이 살짝 스치면 안아파용(?)
>>918 응애 파련이 후궁할래 후궁자리 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림인의 꿈은 천하제일인이라는 것이 국룰

천마데스빔(최면)

>>919 홍홍!
갑자기 칠 드립이 안 떠오르니 빨리 예은낭자 귀 빨개진 이유 내놔용!

>>920 소교주님 후궁하면 해결!

>>923 비밀!

>>922 콩재필 꺾고 천하제일인을 목표로..?

>>924 빼애애애애애액

근데 콩재필 꺾기 전에 선계로 끌려갈 것 같은데

>>926 선...계....?

>>926 그렇다면 선계가서 원시천존 부처 천마님하고 싸우기

>>92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2 무림인이라면 자신의 힘으로 천하를 주유함이 마땅하지 않은가!
>>926 잣잣 이리로 왓

원시천존....(안 좋은(?) 기억)

>>927 홍! 선계!
>>928 꺄아아아아아악
>>930 선계로 가고싶지 않아아아아아

(운기잇짤

>>932 이것이 선계이다 휴먼(?

>>931 홍홍 좋은(여러 의미로) 기억이 아닐까용...?

파련이도 원시천존 맛 좀 볼래?!

선계가면 뭐해용??

선계를 가면 이제 일을 해야해용! 인턴신선!

운기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련: 안돼 파련이는 교주님이랑 천마님이랑 황제 폐하만의 것이얌!!!!! 안대!!
파련주: 이미 셋이나 후보가 있다는 시점에서 운기잇 당해도 할말 없는거 알지?

현경 되어서 선계로 승천해서(?) 용의 꼬리로 사느니 화경으로 지상에서 뱀의 머리로 사는 것이 이득(?)
그래서 천하제일인이 좋은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8 혜택이 1도 없어...!?

>>939 원시천존: 잣잣 이리로 왓

>>940 팩트)임...

>>942 월급도 안줘용!

무급페이 인턴신선이라고용? 선계는 그 자체로 거대한 블랙기업인게 틀림없 아니 천마님이 계시잖아 (혼란)

>>942 (대충 이 상자 안에 네가 원하는 것이 있단다 짤)

>>944 에엑따
좋은 점이 단 한가지도 없단 말인가..?

>>945 후후후...마이 프레셔스....

>>945 대신 신선인데용!
>>946 그치만 신선이라구용!

신선하면 연애도 못하고 맛난 것도 못먹잖아용

하계 내려와서 인간들이 아이고 신선님 하면서 받들어주는 맛으로 간간히 살아가는 신선의 생.

어라 이거 내리갈굼?

>>949 광막대마사는 선계 가서도 이리저리 연애질 하던데용!

>>949 ???? 그건 아닌데용!
>>950 (외면

신선이 밥 먹여주나용!!

>>951 >>952 정파 인물이 선계 가면 천마님한테 방해 되니 거짓말 치고 있던 거였는데 !!

>>953 제삿밥 같은거는 많이 들어와용!

>>95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ㄱㅋ

>>95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제가 배우는 무공 배우실거면 대충 사촌이랑 결혼하시죠.

저 일삼류 우승해도 무공 하나 더 배울 수 있나용?

>>955 그리고 이제 먹은만큼+@만큼 일하는거죵?

>>959 그건 아니에용!
>>960 (외면

아 12시 넘었네 수련쓰고옴

>>962 으앙!

>>95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5 제삿밥 그뿐...?
>>959 중원주 어서와용!!

>>962 아 ㅋㅋ 이건 못 참지

>>964 제삿밥특)우리나라 설날이나 추석 때 제삿상이랑은 차원이 다름

즉 우승자랑 상대해서 우승을 해야한다....(침꿀꺽)
흐흐 내가 왜 노키아라 불리는지 아나? 노키아는 쉽게 박살나지 않지만 찍으면 더 아픈 법이지(8성 내진파)

>>965 수련 멈춰!

무협지 신선하면 천둔걷법 쓰는 여동빈 생각나용 !

>>967 ㅣ익

>>969 천...둔...검...법....? 겜4...판...타지...?

>>959 결혼해서 아이를 가지면...갓난애를 낳는건가 알을 낳는건가...(갑자기 미침

>>972 이것이 바로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아님

근데 광검문 친구 왤케 착한가용

>>974 중원이가 한 대답이 정답이라서용!

>>966 이것이 대륙?
>>967 앜ㅋㅋㅋㅋㅋㅋㅋㅋ
>>968 홍홍홍홍~~~~

>>972 난태생...?(?)

>>971 중국 도교의 팔선 중 검선 여동빈의 검법 !
>>972 반알반인 ?

>>974 걔는 그냥 평범한데 저희가 나빠서 그렇게 느껴지나봐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8174/recent

>>979 저희였음 패배했는데 찾아왔다? 이게 현실 티배깅을 하나? 했을 것 같긴 해용

아 ㅋㅋ 5성까지 열심히 올리고 새 무공 얻어야 한다고~

근데 승봉홍엽서화 보면 개인적으로 무공 설명이 전직루트 갈리는 그런 느낌이에용....

파련: 애기 븝미쟝이냐 확률조작 호랑이 도사놈이냐 그런거얌?
파련주: 얘가 미쳤나

>>981 팩트)임
>>982 애기 븝미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6 인터넷에 약간 무당 굿 이런거 할 때 나오는 제삿상 같은 느낌보다도 더 많고 화려해용! 무려 신선이니까!
>>978 여동빈이 도교 팔선이었군용! 몰랐어용!

>>975 이해가 안가용

>>982 븝퍼님 진각 키세욧 !!!

>>982 도적의 길을 원하는 자 내게로...(?

>>985 중세 무림인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려 하지 말고 받아들이십시오 센세

도적하니 개방 거지도 만나보고 싶은 것

실제로 무당이 내림굿으로 받는 신도 동자신이나 애기신, 장군신을 모시는 거는 극극극극히 일부라 하더라고용. 보통은 오래된 신기쌓인 잡신이 내림굿 보고 들어와서 신인척 한다고 해용

>>989 개방특)굉장히 굉장히 굉장히 돈을 밝힘
>>990 허주라고 하죵!

거지가 돈을 밝히다니

도적 특) 스틸러/유리대포/일반인

>>992 거지니까용!
>>993 아니죵!
도적특)럭키세븐

그래서 오히려 고귀한 신 모실려면 영험한 토지나 이런 곳보다 대놓고 신기랑 연관 없는 곳에서 모시는게 효과가 좋다고 해용. 애초에 잡신이 늘러붙을 수도 없는 곳에서 널 찾아주는 신이 중요하다고용

개방은 정보료만 받아도 돈 겁나 많을 것 같은데... 막 소설 주인공들은 은전으로 몇천개 금전 몇백개 주기도 하고(?

근데 돈은 다 어디로 사라지는 거신가...

개방쉑들..내 황금 내노라고!

님이 그걸 왜 아냐고용? 이쪽 일 하다보면 잘나간다는 도사도 만나고 용하다는 무당도 만나용

>>994 럭키세븐이람서 맨날 3타만 때리고 쉬익쉬익

>>995 홍..!

>>995 신(신선)
사실 신선급이면 신 중에서도 상당히 끗발있는 친구들...
>>996 다 유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