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스갈 현사강건하리지원

하란주 빨라

ㅋㅋㅋㅋㅋㅋ딴그림도 있지만 제가 이미지 잡는다고 디게 훅훅휘적한거라 저장하셔도 문젠 없어용

히익...

무림첩은 음 용병모집이 아니구, 십자군 같은건데

무림맹 내부에서 나름 명망있는 사람이 무림맹에 가입된 모든 문파한테 도와주세용 엉엉 을 굉장히 격식있게 써서 편지를 보내는거에용

그 편지를 받은 무림맹 문파들은 명분이 합당하면 의기에 가득차서 무기들고 모여용!

어느 한 군데 지정해서 무림맹 전체가 뚜까패러가는 느낌...

대표적으로 가장 거대하게 펼쳐졌던 무림첩이 정마대전 당시 지원이 증조할아버지가 돌렸던 무림첩이에용!

지원이가 호남장강검문에 편지 보내는 것도 일종의 무림첩이라고 할 수 잇서용

>>3 (올릴 생각 만땅(?

>>3 (미리 저장한 사람 2

>>4 아하 그런 거였군용!

아 그래 정파 버스터콜이애용

햔마다로 말하면 버스터콜인가

>>7 (하파짝

>>8 맞아용!

그래도 가능하면 올리는건 자제해주세용 제가 다른 곳에서 쓰려던거 초본 보여드린거라!

>>9 (맞고 실려감

>>11 홍홍홍...(울먹

>>12 (길길길

좋게 말하면 버스터콜
나쁘게 말하면 전국단위 다구리

홍홍홍 맞아용!!

크킹을 하셨다면 이해하셨을텐데!(?

하여튼 문파 만드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네용...
다 때려부수고 다니면 좋을텐데 홍홍

>>15 (깔아놓고 안 해봄
진입장벽이 넘모 높아용...

>>16 다 때려부숴야 문파를 만드실 수 잇(읍읍
>>17 ????
키보드에 ` 키를 누르시고 나오는 반투명한 창에 이렇게 치세용!!

casg
prestige
piety
event 60530

이 4개만 치면 아주 게임이 쉬워질거에용!

casg가 아니고 cash...

미친

>>18 병력들 끌고가서 대장끼리 일기토 하자고 하는 거 가능???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치트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 대장 : 높은 확률로 초절정

>>23 타임

파계회특)사파진영 0티어

아편전쟁, 청일전쟁, 의화단의 난, 신해혁명, 초공작전, 노구교 사건과 중일전쟁, 국공내전, 조선전쟁, 대약진운동, 중인전쟁, 문혁, 중소분쟁, 중월전쟁, 천안문 사태.....

격동하는 천하 속에서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무림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그라든다. 이제 남은 거라곤 내기 없이 무공을 펼치고, 단전 없이 기공을 쓰려 드는 머저리들 뿐이다. 하긴 이제는 무림이 아닌 격물과 기물의 시대니까.

신하들은 하나 둘 죽거나 살 길을 찾아 떠났다. 이제는 열 손가락보다도 적은 최후의 충신들만이, 노구를 이끌고 내 곁에 남아있다. 이제는 호칭만 전하요 신하일뿐 사실 하나의 가족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그들에게 아무것도 보답해 줄 수 없어 마음이 찢어진다.

높은 공산당원이 되었다는 무림명가의 후손을 찾느라 고생 좀 했다. 그의 도움으로 새로운 신분을 얻고 호수 주변에 집 짓고 살 땅을 얻었다. 무림에 대한 공경이 남아있는 보기드문 젊은이였다.

시간이 나면 신하들과 함께 텅 빈 용궁을 손본다. 용궁의 귀중한 물건들이 관리받지 못해 삭는 것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피눈물을 흘리며 박물관에 기증했는데, 내가 미래를 봤다면 차라리 궁에서 삭게 놔뒀지. 망할 홍위병 새끼들. 듣자하니 문묘까지 파헤쳤다며? 이젠 조선이 진정 소중화로구나. 통재라.

우리는 먼 송나라 시절부터 호수에 터 잡고 살아온 사람들이라는 설정이다. 관광객들과 배를 띄우고 옛날 이야기를 해 주면 재미있어 죽는다. 나는 조선에서 왔다는 남궁씨와 제갈씨를 보고 매우 놀랐다.

내가 치열하게 살아온 시간이 이들에겐 그저 재미있는 기담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게 쓰라리다. 나와 같은 시간을 살았던 그들도 분명 언짢겠지.

이보시오들, 맨몸으로 하늘을 날던 곤륜파의 제자들을 기억하시오. 이젠 날틀이 없으면 날지도 못하오. 우리는 마침내 햇빛에 바래 사라지고 말았소. 우리가 이뤄왔던 모든 것이 땅 속에 묻혀버렸단 말이오. 어찌 이런 퇴보가 있을 수 있는 것이오. 세상이 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누가 말 좀 해주오. 이런 요지경 세상, 나는 이해할 수가 없소...

게 아무도 없소...아무도...

맞다 흑천성이 정파 구파일방 느낌이구나(깨닫

막 새벽삘이 와서 써봤어용. 자야하는데...

엌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웃긴데 몬가 아련한 이 기분

헉 이 감성 넘모 좋아용!!!!!!!
>>27 (끄덕

아...자야하는데....내일 상담신청...

내일 등교하기 시러

>>31 역시 집단대 집단으로 싸우고 초절정은 전해복이 맡게 한 뒤에 지원이는 지휘로 어떻게든 머릿수 줄여가는 방법 뿐이려나용...

캡캡 정파가 화전양면전술 펼치면 욕먹나용??

화전양면전술이란걸 안들키면 그만

흑천성을 불러낸다 -> 아군을 매복시킨다 -> 뭔가 협상하는 과정에서 흑천성 애들이 먼저 무례를 저질렀다며 주작친다 -> 매복시킨 아군과 함께 한번에 덮친다

완벽한 계획(?)

흑천성 : power overwhelming

아 ㅋㅋㅋ 저글링 부대랑 아칸이랑 붙이기 있냐구용 ㅋㅋ

일단 지원이는 파계회랑 타이틀매치를 떠서 이겨야하는거에용!

짜가 빡빡이들따위(?

- 쾅!
"□ □!"

- 콰쾅!
"□ □ 말이다!"

십자를 그리며 휘둘러진 검이 지원의 검과 부딪히더니 폭발하는 듯한 굉음을 내어 하리의 목소리를 묻었다. 중무삼검. 워낙 휘두르는 속도가 빨라 흡사 한 번에 두차례의 검격이 동시에 날아드는 듯한 쾌검! 그 재빠른 검이 간단히 막혀버리자, 하리의 얼굴이 보다 심각하게 변했다.

과연! 귀신왕이 날뛴지 오래되어 귀신의 힘 또한 커지고 만 것인가! 지난번 방이 꼴을 한 귀신은 별 저항조차 못하고 간단히 스러지더니, 감히 남궁 공자님 용태를 훔친 이놈은 끈질기기도 하구나!

"에잇! 이 못된 녀석! 공자님 얼굴로 또 그런 허술해보이는 표정을 지어? 영명하신 우리 공자님께서 그리 호구같은 얼굴을 하실 리가 없거늘...!!"

버럭 호통을 친 하리가 매섭게 지원을 노려보았다.

"감히 우리 공자님 행세를 하려 들었다면 구체적인 증좌까지는 대지 못하더라도 그 진중鎭重하시며 예철睿哲하시고 또한 영무英武하신 위모威貌를 비슷하게나마 흉내는 냈어야 할 게 아니냐!"

그리 외치는 하리의 얼굴은 어딘가 자신의 캐해석만을 옳다 여기며 그 외에는 모두 사문난적 취급하는 악성 오타쿠의 낯과 닮아있었다.

가까이에서 몇 번 얘기했으니 소리는 못들었어도 입모양 정도는 봤겠죠?
1~4 다이스 굴려주세용!

하리가 했던 말은
1 아들 2 부친 3 부인 4 스승
중 하나였습니다!

처단주가 시트를 내리셨네용... ㅠㅠㅠㅠㅠ

흑흑 천마신교 동지가 ㅜㅠ

처단주께서....

.dice 1 4. = 2
답레는 이따 7시 이후에 드릴게용~

(하리같은 딸을 둬버린 지원이

출생의 비밀!

넹 편할때 주세요~~

"...부...친...?"

지원은 마치 누군가에게 한대 얻어맞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부친이라니. 부친이라니?? 언제부터 저희가 그런 관계였나요 하리 소저??? 라고 외치고 싶은 기분이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지. 하리의 중무삼검이 무서울 정도의 속도로 자신을 향해왔으니.

"호구라니 말이 심해요..???"

하지만 차마 부정하지는 못 하던게 사실이었던가? 스스로도 어느정도 기질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니까. 다만 곧이어 들린 말들 때문에 제대로 반박하지도 못 했지.

" "
"으아아아아...."

악성 오타쿠적인 모습을 본인 앞에서 보여주면 어떻게 될까요? 정답은 부끄러운 나머지 아무것도 하지 못 한다입니다! 지원은 얼굴을 빨갛게 붉히더니 제대로 저항하지도 못 하게 되어버렸을까. 휘두르는 검은 느려지고, 손목의 힘은 빠지더니 이내 하리의 공격을 제대로 받아내지도 못 하게 되었지.

살짝 뒤로 빠지듯이 물러난 그는 얼굴을 감싸더니 부끄러움이 섞인 신음을 흘렸을까.

홍홍홍!

헐 짱멋있다

저기에 전기 넣으면 지원이
저건 하란이
물넣으면 하리
녹색빛 넣으면 중원이
까만거 넣으면 건이랑 현사
미호랑 서윤이는 시퍼런 불길

와!

저게 사실 영상인데...영상 진짜 간지나용...
유튜브에 왜 없는것

앗 저분 예전에 제가 올렸던 분 같은데 아무튼 저분 유튜브를 제가 알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d3GpehXG4E
칼은 확실히 멋진데 칼 들고 살랑살랑거리기만 해서 이프로 아쉬운 분...

색감 보니까 이게 원본인가

아 ㅋㅋ 유튜브 찾았다 영상 딱대 ㅋㅋ

(한 발 늦어서 좌절

갠적으로 지원이의 뇌기를 잘 표현하는 건 하란주가 올려주셨던 연성이라고 생각해용 홍홍

찐 불의 호흡...

>>57 (연성란에 올려달라는 시위

"그래 부친! 그것도 몰랐더냐? 이제 보니 모습만을 훔쳤을 뿐 공자님에 대해 아는 것은 하나도 없었던 모양이구나!"

지원의 머릿속에서 무슨 생각이 지나갔는지는 전혀 알지 못하는 하리는 아무렇지 않게 계속해서 헛소리를 지껄였다. 한차례 귀신 소동을 겪은 뒤 하리가 이리저리 알아본 바로는, 무릇 귀신이라 하는 것들은 정신을 담을 육체는 없이 다만 혼백 뿐이라 이런저런 터무니없고 교묘한 말로 속이고 당황시켜 넋을 흔들면 그대로 흩어져 사라지고 만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러니 제 눈앞에 있는 것이 그저 귀신일 것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는 하리로서는, 얼마나 이상한 소리를 해서든지 그저 지원을 당황시킬 생각 뿐이었다.

"심한 말을 듣기 싫었으면 왜 그런 호구같고! 허술해보이는! 표정을 지었느냐? 이 못된 귀신 놈! 내 부친 되시는 우리 남궁지원 공자님께서는 그 재주와 지략이 하늘에 닿고 그 지극한 영총榮寵을 따라갈 자가 없어 어쩌구저쩌구 쫑알쫑알..."

그러니 어째 지원을 칭찬하는 말에 귀신(아니다!)이 당황하며 검이 느려지는 듯 보이자,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제가 아는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 지원을 더욱 칭찬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저 소리에 불과한 말일지라도 과하면 하나의 공격이 되고, 세간에서는 그것을 일컬어 음공이라 하지 않던가. 온갖 칭찬을 쏟아내는 하리의 말소리가 마치 물리력을 갖춘 글자더미가 되어 지원을 두들기는 듯한 착시가 일었으니 딱 그짝이었다.

"..하여 네놈이..."

한참이나 주문 읊듯 남궁지원 찬양가를 지어 읊으며 푸른 검기가 치솟는 검을 들고 한 발 한 발 지원에게로 다가가던 하리의 걸음이 우뚝 멈췄다. 이제야 지원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 본 것이다. 귀신이란 것이... 원래가 저렇게까지 생생하던가? 하리는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검을 쥐지 않은 왼손을 뻗어 지원의 얼굴에 손을 대어보려 했다.

>>54 헉 넘모 멋있어용...

>>59 홍홍!(나태(?

지원주까지 부끄러워져버리는 고에용...하리 나빠용...

오-홍홍홍홍!

<공지사항>

방금 지원x예은 코인 상장폐지 되었고 새 주식회사 하리x지원 코인이 상장되었음을 알려용!

>>63 (두려움에 떠는 지원이

>>64 예은낭자보고 살려달라고 전해줘용(?

>>64 안돼 내 코인이!

자자 주식사세용 주식~~~~~~

전 하리형문 주세용

도당체!

하리형문...나름 근본 주식 아닐까용..?

기다려보세용 제가 시트쓸때 나중에 써먹으려고 미리 써놨지만 아직 못 쓰고있는 진행레스 몇개 가져올게용 (메모장 뒤지러감

하리x형문 코인 상장해드렸어용!

??? 진행레스라는건 시작 전 10~15분쯤에 미리 써놓는게 아니었던건가????

>>71 (두근두근

>>72 홍홍홍 기쁜 것!!!

?
???
?????

내가 모르는 새 잘생김의 정의가 변한 것인가? 하리는 그만 혼란에 빠지고 맙니다. 하루아침에 말 하나의 정의가 바뀔 리 없으니, 쟤가 그만 미치거나 시력을 잃은 게로군요. 젊은 무인이 그리 되다니 가엽고 딱할 따름입니다!

"뭐래 돼지가."

하리가 흥 소리를 내며 방이의 배를 쿡 찌르려 합니다.

"이 살 좀 봐. 네 두터움이 추하도록 과하니, 그래. 과오후過汚厚라 함이 옳겠다. 과오후 형문! 네 보잘것 없는 이름과 썩 잘 어울리는 별호로구나!"

# 시비를 걸어요

드래곤볼 되어있어서 많이 가져오진 못한 것!

>>73 그렇기도 하고 가끔 생각나면 이것저것 써놓기도 해요! 나중에 써먹으려구!

소꿉친구 모먼트...정석적인 러브코미디...(?

티격태격대는 커플??? 오히려 좋아

홍...?!

상l를와 일대일을 제외하고 상판에 현존하는 다인 상황극 중 가장 늙은 우리 어장에 단 하나의 주식도 없다니 이건 통탄할만한 일인거에용!!

상l를은 무엇...상l과!

상장 기업이 없기 때문!(?

늙었으니까 없죵. 주식은 젊음의 특권인 것...(?

늙어서...없다니...슬픔...

사실 우리는 슬로우 스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거에용

갱신이야!;3

어서오세요 미호주!

>>85 (우럭

>>86 미호주는 주식 없나용(뜬금

어솨용~~~

(절망에빠짐

"아니...애초에 그건 이치에 맞는 이야기도 아니잖아요...?"

하리의 말에 지원은 어버버하며 자신마저 이치에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 하였을까. 자기 딴에는 자신의 나이에 하리정도로 큰 아이가 있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의도로 말한 것이겠지만 그 전에 자신이 하리와는 완전히 남남 사이라는 것부터 지적했어야 했다...

"그만.... 그마아아안...."

지원은 음공에 가까울 정도로 칭찬세례를 퍼붓는 하리를 보고는 얼굴이 완전 홍당무마냥 새빨개진 채로 얼굴을 가려버렸다. 그냥 이대로 도망치는 게 더 덜 부끄러운 길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찰나, 하리가 걸음을 우뚝 멈추었을까.

"....."

하리가 지원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손을 치운 지원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표정으로 하리를 바라보며 얌전히 볼을 내주었겠지. 지원이의 볼의 감촉은 실제처럼 부드러우면서, 부끄러운 탓인지 뜨끈뜨끈 했다.

지원이 볼은 보드랍다... 메모!

...어?
왜 따끈하지?

지원의 뺨에 닿은 제 손을 내려다본 하리가 어리둥절한 낯으로 지원의 얼굴을 들여다보았다.
그렇게 머리털 한 가닥이 디용 하고 솟아오른 채 잠시 굳어있더니,

"...ㅇ...꺄아아아아아ㅏ아악!!!!!"

하고 비명을 내지르며 화들짝 놀라 손을 떼고는 후다닥 몇 발짝 뒤로 물러났던 것이다.

"지, 지지지진짜 남궁지원 공자님? 으, 아, 으아아아악..."

어느새 지원 만큼이나 하리 역시 얼굴이 새빨갛게 변했다. 몇 차례나 왼손을 쥐었다 폈다 하며, 차마 고개를 들지도 숙이지도 못하는 것이 조금 전 아무렇지 않게 검을 마구 휘둘러대며 행패를 부리던 모습은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었다. 그리 한참이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바들거리기만 하고 있던 하리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그, 공자님. 그것이 아니오라...."

도대체 뭐가 아니란 것인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하리는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이리저리 횡설수설하기 시작했다.

남궁수로채의 탄생

>>93 남궁세가가 수로채를...?! 절강성도 모자라 강까지 침범하며 골목상권을 위협하다니 역시 있는 놈들이 더해용

>>91 홍홍 보들보들한 고에용!

하리 귀여웡...

>>95 역시 남궁세가 귀공자... 로션 어디꺼 쓰나요!

존버

헉 관전참치가 감전사했어용!!!

"...."

지원은 하리가 뒤로 물러나는 것을 뚱한 표정으로 빤히 바라보았을까. 어느새 자신만큼 새빨개진 얼굴. 지원은 그런 하리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한발, 두발. 바들거리는 하리의 말을 잠시 무시하며 손을 하리 쪽으로 뻗더니.

"에잇."

디용 하고 솟아오른 하리의 바보털을 뾰옹뾰옹하고 잡아당기기 시작했을까? 아프거나 뽑히지 않을 정도로 살짝만! 그러더니 횡설수설하는 하리를 보고는

"먼저 공격하신 건 이걸로 값을 치룰게요."

허락도 없이 단정짓듯 말하고는 하리의 바보털을 쭈욱쭈욱 당기는 것에 열중하기 시작한 것이다...

>>96 몰라용(????
얘... 로션 발라도 얜 모르는 로션을 하인들이 발라주는 거 아닐까용...

홍홍홍!

관전참치 한 분이...부끄러워용...

주식? 어이 형씨, 와서 수련이나 해!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앙 머리가!

>>100 그런...!! 언젠가 남궁세가에서 쓰는 로션이 뭔지 알아내고 말겠어용!

앗 서윤주 어서오세요!!!!

>>102 서윤이 주식...메모...

>>103 옛날부터 하리 픽크루의 바보털이 당겨보고 싶었어용!!!

홍홍...!(두럽

서윤x누군가 존버하는거애용!

김캡 npc주식 미는 거 있어용?

서윤x수련어장 코인 떡상합니다 매수하세요

Npc용??? 그런거 없는데용!
>>108 수련어장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상장이 어려워용 고갱님!!

당재연x
권담설x
예은낭자x
남궁소소x팽가도령 걔
석지훈x강서궁문 아가씨 걔

캡틴은 서둘러 빈칸을 채우도록 하세용!

"그러니까 제가 진짜로 공자님을 부친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소리를 했던 것이 아니옵고 그 귀신이라 하는 것의 성질이란 무릇 어쩌구저쩌구..."

정신없이 아무 소리에 가까운 변명을 이리저리 늘어놓던 하리의 눈 위에 마치 뱅글뱅글 돌아가는 회오리가 그려진 듯한 착시가 들었다. 그만큼 당황하여, 지원이 가까이 오고 있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도 알지 못했던 하리는,

"...끼악!"

그대로 바보털을 붙잡히고 나서야 지원이 가까이 온 것을 알아차리고 비명을 지르고 말았던 것이었던 것이다.

"아, 아니 공자님 이게 무슨..."

뒤늦게 상황을 알아차리고 무어라 항변하려던 하리였으나 이미 때는 늦었고 먼저 무례를 저지른 쪽은 이쪽이었으니! 감히 더 뭐라 하지 못하고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그대로 머리카락을 내어주고 말았다. 손 아래 감춰진 얼굴은 잔뜩 울상인 채였으나 어쩔 도리가 있나. 조금 전 하리가 저지른 짓을 이 정도 수모(?)로 값을 치를 수 있다면 값싸다고 하기도 힘들 정도로 자비로운 처사였으니 말이다!

//막레입니다! 홍홍홍 수고하셧습니당~~~!

>>108 서윤이도 핑크해야죵!!!
>>110 옳소!!!!!

홍홍 수고하셨어용 하리주~
다음에는 바보털로 조금 더 장난치고 싶어용(?

>>105 그런!! 그때부터 지원주의 어두운 마수(?)가 도사리고 있었던 거에용!! (비명
>>110 옳소 옳소!

>>113 히이이익!!! 재원이한테 일러줄거에용!!

능도x
신채훈x
금소협x
남잔지 여잔지 모르는 누에고치x
남궁재원x

이것도 있어용

능도랑 신채훈이랑 금소협은 하란이꺼 아닌가용(?

¿¿

저는 그친구들이 하란이 하렘 멤버인줄 알았는데요!

>>112 뭐지? 적들의 피가 수서진에 희석되어서 핑크라는 뜻인가?

>>115 끼에에에에엑

신채훈 금소협 능도는 하란이 역하렘 멤버 맞지 않나용??

>>120 서윤이 연애 기원...

제 기억에 그 세명이랑 핑크핑크한 적이 없었는데용!

>>120ㅠㅠㅠ

>>123 그 셋이 하란이를 짝사랑 하는것 같았는데용! 어수가 닿기만을 기다리며 매일같이 가슴을 졸이고 한숨으로 날을 지새우는...(?

솔직히 신채협은 몰라도 능도랑 금소협은 이미 퇴폐나쁜눈나의 매력에 빠진 것이 확실해용!

(뭐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충격받고 잊어버림

모용중원X북적나이트


(지나가던 관전자)

엥 충격받으실 정도에용?? 솔직히 >>125가 맞지 않나요! 그쵸 캡?
@김캡

>>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6 팩트 아닌가용?!?!?

>>12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전 중원이 주식은 그때 그 렞상에서 잠깐 등장하신 가씨부인X모용중원 밀어용

전 현가가 주식...(?

아 현가가ㅋㅋㅋㅋㅋ 현가가는 안전자산이죠!

하여튼 캡틴 오시면 예은낭자 공략법 질문할 것

안전자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상이 예정되어있는 주식!!

예은낭자 공략법은 저두 궁금하네용 예은낭자 넘모 쎈것!

>>135 (끄-덕!) 주식이라기보단 거의 국채죠 국채!

앗 자러갑니당! 모두 존밤되세요~~~

홍홍홍 잘가용 하리주~

#질문권 사용 예은낭자 공략법

미리 올려두고...

공략법이라는게 전투 공략법 말씀하시는건가용??

>>112>>116 전 아무고토 몰라용!
>>128 아 ㅋㅋㅋ 금소협은 몰라도 능도는 ㅋㅋㅋ

>>141 맞아용!!

능도는 반한 거 맞죵 ㄹㅇㅋㅋ

음, 이거는 개인적으로 저를 통한 필승공략법 보다는 지원주가 생각해낸, 저도 무릎을 탁 치면서 이거지! 하는 묘수를 보고싶었는데 홍홍홍...

저 친구는 대사건을 배정받은 npc라서 일반 npc보다 한계선이 높아용!
그러니까...일반 npc는 일류면 기껏해야 무공성취도가 5성이고 능력좀 있다 싶은 애들은 6~7성인데

혼자서 대사건 배정받는 유일한 친구인 예은낭자는 중원이마냥 모든 무공성취도가 8~9성으로 되어있어용

전략적으로 반드시 이렇게 하면 이긴다!! 는 없고, 레스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예은낭자는 다양한 반응들을 보여줄거에용
못이기라고 내놓은게 아니구, 단순 전투 말고도 방법이 많은 유틸리티적인 대적자라는 거죵

만약 지원이가 아무 전략없이 그냥 닥돌깡딜로 예은낭자랑 붙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패배할거에용

하지만 전투를 벌일 때, 꼭 닥돌깡딜만이 방법인건 아니잖아용??
중원이마냥 사기를 쳐서 상대의 방심을 유도하는 것도 방법이구, 현사처럼 미인계를 쓰는 것두 방법이에용!

하지만 지원주는 그런걸 원하시지 않으시는듯 하니...

예은 낭자는 전투에 있어서는 굉장히 레벨이 높기 때문에 정공법으로는 어렵다고 볼 수 있어용
그 왜 다크소울이었나 첫 튜토리얼 보스랑 싸울 때 그거 죽이는게 아니고 도망가는거였나 하잖아용!
물론 잘 싸우면 죽일 수 있듯이 예은낭자도 이길 수는 있어용!
그럼 어떻게 잘 싸워야할까용???

정답은!!

사지불구가 될 각오를 하고 공격을 꾸준히 성공시키세용!
그 다음에 소환단같은거로 내공과 부상을 치료하면서 싸우면 어렵게 승리할 수 있을거에용!

아니라면

그냥 잘 싸우면 돼용...
튜토리얼 보스를 잡을 때 정말 현란하고 석유스러운 컨트롤로 잡아버리는 것처럼...
혹은 김캡이 생각못한 묘수나 연계기, 사물과 지형의 활용, 무공과 스킬, 아이템의 활용, 협잡이나 협박, 협상 같은 것들!
예은 낭자가 왜 여기에 참가했는지 이유를 알고 그걸 충족시켜준다던가 하는 것들이 있지만...질문 내용이 아니니 넘어가도록 해용!

정답은 정말 간단해용

"잘 피하고, 잘 막고, 잘 때려라."

질문권을 썼을 때 레스주에게 충분한 효용이 주어져야하는데 이 경우는 효용이 주어지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니 도화전은 깎이지 않아용!

제가 무슨 사기를 쳤죠....

개인적으로는 주변 지형지물을 잘 살펴보는걸 추천드려용!

바닥은 타일형인가 그냥 돌덩어리 큰거 한개를 평평하게 펴놨는가...
타일형이라면 검으로 타일을 들어내거나 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고
장외패라는 것도 있으니 잊지 마시구
돌로 만들어진 비무대 밖의 장외패 공간은 흙더미니까 바람을 일으키면 흙먼지도 나타나겠고...

>>145 아 이게 중원에서 진짜 죽여주는 술인데 함 드실?? 이거용!

일단 지원이보다 명백하게 강한 거군용 예은낭자...
좋아용 그럼 상황판단을 하면서 그때그때 대처하는 쪽으로?

>>145 홍홍홍

쉽게 말하자면 "전략"을 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용!

질문권은 만능이 아니니까 꼭꼭 스스로의 능력을 키우는거에용!

그거 캡틴도 무릎을 탁 치는 사기엿나보네요....전 그냥 얘들 마젖같은거나 쳐묵겟지 생각해서 한거엿는데

>>150 ??? 아 그거는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어용!

유틸리티적인 면모에서 미인계나 사기등을 고려하라는 뜻에서 예를 들었어용!

?? 장외패도 있어용??

홍홍홍 타인의 진행레스를 살펴보는건 자신의 진행에 도움이 되는거에용~~~
한 번 진행 읽어보세용!

홍홍홍...하란이랑 하리의 진행레스를 읽어봐야겠어용...

하리주가 하란이 진행레스를 잘 읽고 기억해두셔서 형문(방이) 환영을 산음로 떠올리고 잘 피해가셨죵!

그래도 저정도면 꽤 잘 싸우는 편 아닌가용(근거없는 자만심)

중원이 정도면 잘 싸우는 편이에용~~~

하란이 진행부터 읽고있는 고에용 홍홍

홍홍홍~~~

잠이 안와요
일상구합니다

???

홍홍 방금 돌린 것이에용...

근데 캡캡캡 정파인데 흙먼지 눈에 뿌리거나 하는 거 가능해용??

잠들 수가 없음>심심함>일상구함
profit!

(일상 구함 팻말!)

>>162 당연히 안되는거에용!!

흙먼지는 눈에 뿌리는 용도로만 존재하는건 아니에용....ㅠㅠㅠ!
>>163 (충격

몸을 숨길 용도로 사용하는 거겠죵...홍...
아 낭인 할걸(?

눈에 뿌리지 않더라도 흙먼지를 피워올려서 주변을 뿌옇게 만들면 시야를 가릴 수 잇겟죵?

어 직접 뿌리는 건 아니고 흙먼지 일으켜서 바람개비로 상대방에게 날리는 건 가능한가?(?

>>162 홍홍 그럭죵...

(다른 분들을 부르는 텔레파시

>>167 !

>>167 홍홍홍~~~
>>168 텔렐렐렐레

캡틴이 안 된다고 말하지 않은 걸 보면 되나봐용!(???

저눈 아무고토 몰라용 홍홍홍

>>171 오...! 다음번에 한번 써보세요!

홍홍 다음에 써봐야겠어용!

다른 건 뭐가 있을까...

헉 다음스레가 여기와서 맞이하는 30번째 스레!

오오오

캡틴 창궁무애검법 변화무쌍하고 천풍검법 다른 기술하고 함께 사용하는 거 가능한가용?

지능적인 싸움 ... 서윤이가 잘 할 것

동시에 사용하는건 안되고 하나 쓰고 다른거 쓰고는 돼용!

>>178 이게 진정한 능지싸움?

그쵸 서윤이는 머리가 좋으니까...
강건주 어서오세용! 일상하실? (막찌름

사실 전투법은 대부분 매화검수쪽에서 많이 따오기도 했어요.
자 캡틴 공인 현실 모용세가 중원주의 도움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당

>>181 (배가 무기로 찔려서 관통당했지만 온몸에 힘을 줘서 무기를 못 뽑게 잡기) 드디어 ... 잡았다 !
일상은 조아용

능지싸움 인정함니다

>>179 그럼 변화무쌍+창궁무애검 다른 검술은 가능한가용?

검술->기술

>>182 중원주께는 나중에 막히면 의지할래용...홍홍...

>>1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검을 붙잡히다니...!!!

야호! 그럼 제가 선레 써와도 될까요!

그리구 중원주도 어서오세요!

건이 목적은 벽력일섬 ... !
>>186 넹 !

평민들이 사는 동네라도 비교적 말끔하고 반듯하게 정리된 구역이 있고, 언뜻 보기에도 다 쓰러져가는 집인지 움집인지 분간이 어려운 궁벽한 집들이 모여있는 구역이 또 따로 있는 법이었다. 보통 평민들이 사는 구역이라면 그래도 가끔씩은 입은 것이 멀끔한 자들이 한둘씩은 지나곤 하였으나, 후자의 구역에서는 참으로 드문 일이었는데, 그 드문 일이 오늘 일어나려 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여기서 서른 발자국 떨어진 집이랬는데... 이쪽? 아니면 저쪽인가?"

오늘따라 왠지 커다란 보따리 두 개를 한 손에 하나씩 들고 선 수적이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완전히 빈민가 안쪽에 들어선 것은 아니었으나, 거의 빈민가에 가까이 선 경계였다.

왤케 늦었징?
막 멀리서도 보일 정도로 유난히 큰 감나무가 있는 집 옆인거에용!

사실 저라면 검기상인을 안한다 치면 비취신공이랑 황룡갑 믿고 안으로 뛰어든 상태에서 내진파부터 쓸거에용

진짜 신분은 천마신교의 무인이지만 위장 신분은 황보세가의 사생아라는 설정이다.
그 말은 평소에 정파답게 행동해야 하며 이렇게 순찰을 하는 것도 정파다운 일이라는 소리다.

"… ?"

커다란 보따리를 들고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는 하리의 모습에 샤샥, 하고 바로 옆까지 다가가고 인기척을 낸다.

"무슨 일 있으신가요?"

여기서는 정파답게 도와주는 게 예의 … 어디서 봤던 것 같은데 ?
그리고 이건 감 나무 ?

최강탱커 중원쟝

"동네에서 제일 큰 감나무라면 이게 맞는 것 같은데... 앗?"

갑자기 옆에서 나타난 강건을 본 하리의 얼굴에 안도의 기색이 스쳤다. 지난번에 만났던, 황보세가의 도령임을 알아봤던 것이다.

"황보 건, 맞지? 저번에 꿀과자 받아갔던! 왕씨네 다점에는 별다른 연락이 없던데... 여기서 다 보네!"

저도 모르게 팔을 흔들며 인사하려다 보따리가 손에 들린 것을 깨달았는지 이내 높이 들렸던 팔이 도로 내려갔다. 그러나 반가운 기색은 여전한 것이, 무언가 도움이 필요했던 모양이었다.

"아차, 이게 중요한게 아니지. 음, 일이라면 일인데... 너 혹시 이 동네 지리 좀 아니?"

사실 아니라도 지원이 풍령보도 있고 천뢰제왕신공도 이용하고자 하면 이용할 거리 엄청 많고 뭐랄까 좀 아쉬워요.
깽판치려면 되게 깽판칠 거리 많은데 말이죠.

"감나무 ?"

감나무랑 하리를 위아래로 번갈아 본다.
행색이 수상한데 저번에 과자도 나눠준 것을 보면 일단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아무래도 직접 가면 무언가 가문을 앞세워서 압박하는 기분이라 ……."

거기에 진짜 신분도 아닌데 마구잡이로 사용하고 다니면 큰일이 날지도 모른다.

"좀 아는 편이긴 해요. 순찰을 자주 해서"

>>195 홍홍...???
궁금해용!!

제가 지원이었으면 시작부터 풍령보를 쓰고 뇌기를 방출했을거에용. 그러면 예은낭자도 뛰어오르던지 아니면 아래에서 무언가를 이용하던지 했겠죠? 그 상태에서 내공을 끌어올려 내려오면서 중단세를 노리고 찌른 뒤 보법을 운용해서 상대가 좌검으로 막으면 왼쪽으로, 우검으로 막으면 우쪽으로 몸을 밀어내는 식으로 접근했을거에용. 왜냐면 쌍검은 장점이 넓은 방어범위지만 단점은 방향을 빠르게 바꿀 때나 무기를 맞댄 상황에서 전환이 빠르지 못하단 거에용. 그런 면에서 뇌기를 이용하기까지 하면 상당히 공격법이 다채롭죠. 이게 제가 생각한 전투법 1이에요.

되게 지원이는 캐릭터적으론 전투광을 표현하면서도 판단적으로는 우물쭈물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요. 그런 부분들이 아까운 것.

위아래로 번걸아보자, 무언가 걸리는 것이 있었는지 하리가 움찔 놀라며 다리 하나를 뒤로 슬쩍 뺐다. 늘 입고 다니는 길고 펄럭거리는 옷차림 탓에, 정확한 움직임까지 알아보기는 힘틀었을 터이나 움직였다는 것만은 확실히 보였을 것이었다.

"에이 괜찮아! 그 다점에 오는 자들 중에 위세 깨나 부리는 자들이 한둘도 아니구. ...아, 혹시 네 스스로 마음이 불편한 거야? 그런 거라면 어쩔 수 없겠네..."

그저 황보세가의 이름만 생각하며 괜찮다 이야기하던 차였으나, 뒤늦게 사생아라 들었던 것이 떠오르자 하리 역시 말꼬리를 흐렸다. 나도 참, 그걸 왜 잊고 있었담! 황보세가의 도령에게 이리 편하게 얘기하는 것도 그 탓이었던 것을!

"황보세가에서 여기까지 순찰을 하는구나! 저번에 아이들하고 같이 있는 것을 보고 혹시나 했는데. 다행이다!"

하리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전에 꿀과자 받아가던 애들 중에, 그 입 잘못 놀렸다가 나한텐 꿀과자 못 받구, 너한테 받아선 도망갔던 애들 있잖아. 혹시 개들 집 어딘지 알아? 아이들한테 물어보니까, 이 큰 감나무에서 서른 발자국 떨어진 집이라고 하는데. 그 서른 발자국이 어느 쪽으로 서른 발자국인지 통 알 수가 있어야지 말이야!"

제가 되게 전투매니아다 보니까 대련같은거 하면서 이거 이렇게 치심 이렇게 막는데 여기서 이렇게 치면 또 이런 식으로 반격하고 공방 이어지게 설명해주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제 전투법 보시면 저보다 약한 애들 상대로는 힘으로 찍어누르고 강한 애들 상대로는 기술 섞고 혼란주며 싸웠거든요.

"그, 갑질 ? 이란 걸 해보는 건 좀 부담이 가니까요. "

내가 진짜 그런 자격이 있어서 하는 것이면 갑질이어도 갑질임을 느끼지 못할 텐데 실제로는 그런 자격이 없는데 갑질을 하게 되면 굉장히 가슴 한쪽이 아플 거다.

"정파는 약자를 지켜야 하는 의무가 있잖아요 !"

실제로는 정파인 척 이렇게 순찰을 하면서 우리에게 해가 되는 것이 없는 걸 살피는 거지만 겸사겸사 진짜 순찰도 하고 있으니 이건 거짓말이 아니다.

"아하"

그때 그 꼬마들이라면 헤어질 때 혹시나 다른 사람들에게 노려질까 싶어 몰래 따라가서 잘 알고 있다.
실제로 순찰을 하다 보면 얼굴들이 보이기도 하고

"그거라면 이 감나무에서 저기 저 밤나무 보이죠 ? 그 바로 아랫집에서 옆으로 두 번째에요."

아무래도 마구잡이로 지은 집들이라 그런지 정리가 잘 되어 있지 않은 분위기다.

흐으으으으음....
좀 더 과감하게 해보는게 좋을까용... 풍령보 쓰고 뛰어오르는 건 생각했는데 뛰어오르기도 전에 경로에서 격추당하는게 아닐까 싶어서 풍령보는 처음에 베재했거든용...

제가 머릿속에 있는 전투법만 10개가 넘긴 하는데 나중에 알려드릴게용....

"음, 확실히..."

갑질을 하려면 부담이 간다는 소리에 하리가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제 힘이 없으면 남의 힘을 등에 업어서라도 어떻게든 위세 부리기 좋아하는 수적 주제에 갑질은 나쁘다 따위의 기특한 생각을 품었던 것은 당연히 아니었고, 다만 건이는 사생아이니 세가의 위엄을 빌려쓰기에는 아무래도 위험부담이 크지 않겠는가, 정도의 생각이었다. 분명 같은 아버지 아래 났건만 어머니가 다르단 이유 하나로 황보세가 같은 명문 정파에서 나고도 저리 눈칫밥을 먹고 살다니! 강건을 보는 하리의 눈에 묘하게 측은하다는 듯한 빛깔이 서렸다.

"그렇기야 하지만, 이런 구석진 곳까지 세가 사람이 직접 순찰을 도는 것은 처음 봤어. 어디 다른 문파에서 쳐들어올 적에나 좀 보호해주고, 동리 전체가 뒤집어질 정도로 큰 일이 일어났을 때나 무슨 일이 있나 하고 한번쯤 순찰하는 시늉이나 하고 마는 것이 보통 세가들인데. 황보세가는 정파 중에서도 특히나 더 의로운 모양이야!"

그나마도 황보세가쯤 되는 큰 세가라면 수하 몇을 보내고 말아도 될 터인데, 사생아라 하나 황보씨의 성을 가진 자를 직접 보내 순찰을 돌게 하다니. 이 또한 건이가 사생아라 대접이 박한 것인지, 아니면 황보세가가 참으로 정파 중의 정파라 그런 것일까? 하리의 머릿속에 이런 저런 추측이 떠올랐으나, 그 어느 것도 실제-황보세가가 정파로 위장한 마교라는-와는 거리가 멀었다.

"밤나무면... 아, 저긴가? 아니면 저기?"

그나마 이쪽은 제법 바둑판에 가깝게 정리되어있었으나 저쪽 빈민가 집들은 두서없이 지어져 있었으니, 건이가 가리킨 집들을 보고서도 하리가 또다시 두세집을 헷갈려한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 ? "

뭐지, 뭔가 쳐다보는 눈빛이 변한 것 같은데 어떤 의미로 변한 건지 전혀 모르겠다고 속으로 중얼거린다.
나쁜 의미처럼 보이는 건 아니니까 크게 신경 쓰지 말도록 하자

"사실 제가 안에서는 크게 할 일도 없고 해서 이렇게밖에 돌아다니는 거예요."

실제로 나는 밖에 나와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안에서 훈련을 하는 걸 좋아하지 안에서 가만히 있는 건 취향이 아니라서 하지를 못 한다.
이렇게 밖을 돌아다니면 새로운 인연을 만나 즐겁게 놀 수 있으니 그게 좋은 것이다.

"저기요. 저기"

손가락으로 가리키다가 안 되겠는지 따라오세요 ! 라며 말하고 앞장서서 움직인다.
곤란한 사람을 도와주는 거라고 천마님께서 말씀하셨다.

"안에서는 할 일도 없..."

무심코 말을 따라하던 하리가 합 입을 다물었다. 안에서는 크게 할 일도 없다니! 역시 세가 내에서는 눈칫밥을 먹고 있나봐! 그만 그리 생각하고 만 하리의 눈에 더욱 더 측은하다는 빛깔이 짙어지고 말았다.

"뭐, 방 안에 틀어박혀 있는 것보단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게 낫지! 세상 보는 안목도 넓어지고 말이야. 나도 오늘 길 찾는데 덕을 봤으니까, 역시 돌아다니는 편이 훨씬 낫지 응!"

요컨대 세가 내에서 틀어박혀 검만 휘두르는 정실 소생들 보다는 밖을 나도는 건이 쪽이 결과적으로는 더 나을 것이라는 소리였다. 나름대로 위로를 한 것인지 무엇인지 알 수 없었으나, 확실한 건 잘못된 대상을 향한 말이었다는 점 하나였다.

"앗 안내해주니? 고마워!"

건이의 손가락을 따라 저 멀리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들을 바라보며 도대체 저 집들 중 어느 것인가 골머리를 앓던 하리가 안내한다는 소리에 화색이 되어 호다닥 따라나섰다. 급하게 움직인 탓인지, 양손에 들린 보따리에서 쨍강거리는 금속 부딪히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렸다.

" ? "

다시 한번 더 변한 눈빛에 무언가 잘못을 했는가 생각을 해 보지만 전혀 없다.
대체, 왜 나를 그런 눈으로 보는 거지 … ?

"그게 맞아요 ! 안에 가만히 있으면 근질거리고 윗사람들 눈치만 보인다니까요 !"

차라리 밖에서 마음 편하게 여기 놀러다니고 저기 놀러 다니고 하다가 친해진 사람들과 밥도 먹고 그러는 것이다.
안내해주며 하리가 잘 따라오나 보며 적당한 속도로 걷다가 금속 소리가 나자 고개를 돌려 보따리를 쳐다본다.

"방금 금속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들렸는데 그 보따리는 뭔가요 ?"
/ 자러 가볼게용 !

앗 네 좋은 꿈 꾸세용~~~!

가만히 있으면 근질거리고 윗사람들 눈치만 보인다니. 이는 필시 세가 안에선 가진 바 능력을 다 펼치지 못해 답답하고 윗사람들 눈총에 마음이 괴롭단 이야기를 돌려 말한 것이렷다! 그렇다면 이리 빈민가에까지 몸소 순찰을 다니는 것은 세가 내에선 공을 세우고 어른들 눈에 들 기회가 없으니 이렇게라도 기회를 찾는 노력의 일환인걸까? 황보세가에 사생아가 많다 하더니, 저런 어린 아이에게까지 그러한 짐을 지우고, 거대 세가의 직계로 태어난다고 해서 좋기만 한 것은 아니로구나!

"그... 렇지 그렇지! 네 말이 맞아!"

그렇게 갈수록 하리의 오해는 깊어만 가고 하리의 눈빛은 또다시 측은함으로 가득찼다. 하리는 그만 황보세가 내 알력다툼이 심각한 모양이라고,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결론을 내리고 말았던 것이다.

"아, 이거? 별 거 아냐! 그냥..."

서둘러 건이를 따라가던 하리가 보따리 하나를 휙 높이 들어올려보였다. 그런데 그 탓에 안을 싸고 있던 것이 무언가 잘못되었는지,

- 텅!

보자기를 찢고 시퍼렇게 날이 선 식칼 하나가 나와 흙바닥 위에 꽂혔다.

"...그, 그러니까 이건..."

- 와르르르르

하리가 무어라 이야기하려던 찰나, 기다렸다는 듯 날선 단도 여럿이 조금 전 난 틈새로 뒤이어 마구 쏟아져내렸다.

>>184 ?..

변화무쌍이 패시브니까 패시브 적용시키면서 다른 검술이 가능하냔 뜻인가용??
안돼용 홍홍홍! 복싱하면서 검도를 할 수는 없잖아용?

>>142-143 능도야...날 그런 눈으로 보고 있었어...?

>>213 (외면

여러분 경성의 헌터 아카데미 보세용!!!(뜬금홍보

헉 재밌네용

(뿌듯

일제시대의 참혹한 비극은 분명히 인지하고 있지만 별개로 한국의 그 짧은 근대화시기는 넘모 매력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헌터물이라고??? 아 ㅋㅋ 이건 못참아용 ㅋㅋ

아카데미물 잘 못보는데 이건... 절 미소짓게 하는군요!(?
편수가 아직 적어서 아쉬운 것ㅠㅠ

작가는 하루 10연참 주7일 연재를 해야...

옳소 옳소!

솔직히 하루 10연참도 너무 적은 것 같아용 25연참 정도는 되어야하지 않나...?

하루 25연참이면 4일만에 100화네요
너무 좋다...

경성의 스윗한 모던 보이가 사실은 함경도 착호갑사 출신이고 괴물들이 나타나자 방 안에 쟁여뒀던 옛날 조총을 꺼내어 헌터로 다시 각성하는 스토린가용?(안보고 아무말

아뇨! 미국 가서 세탁소 차리는게 꿈인 후로친일파 부르주아지 모던뽀이가 엽사전문학교에 들어가서 만세 외치다가 저놈 조선놈이다! 소리 듣는 스또리에용!(아님

서방 선진 1세계 국가이자 창대한 경제열강의 말석에 자리잡고 있는 리퍼블릭 오브 코리아의 C급 헌터가 미-개하지만 엔-틱한 감성이 남아있는 1939년의 경성으로 회귀해서 탈조선을 한 다음 미국 새탁소나 차리려고 했지만 알고보니 아빠가 조선 남작인 뼈대깊은 친일파 조선귀족 모던뽀이 부르주아지 자제 분이 훈-타 아카데미에서 나 친일파 아니고 조선인인데라며 만세를 외치는 내용이에용!(????

참고로 오늘 5시에 10화 올라올 예정......

등장인물이 주인공을 보고 구미 국가의 시민들같다고 표현할 정도이니 한국은 일본이 그리도 원하던 탈아입구를 성공하였음이 확실(?

끄-덕
암튼 재밌으니 하란주도 찍먹해보셔용 무료에용!

마자용!

저 저녁약속 생겨서 다음 답레는 좀 늦어질 수 있어요!

홍홍호홍홍

"그렇게 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정파다운 행동이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면 우선 본심을 감추고 사람이 좋은 척을 하는 거다.
진짜 목적은 감추고 … 근데 지금 나는 본심이랄 것도 없으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자

"별거 아니면 … "

그 순간 보자기에서 식칼이 하나 떨어지자 눈동자만 움직여 슬쩍 쳐다본다.
식칼 ? 거기서 식칼이 왜 …… .

"…"

이건, 뭐라고 판단을, 해야 …

"아이들을 일부러 살찌우고 식칼로 죽이는 엽귀식인살인귀 …… ?!"

이 브금

안나오니 포기

머니게임 보세용 여러분...

(안봄

건이주 제가 지금 들어오긴 했는데 넘무 피곤해서 답레는 내일 중으로 드릴게요!

>>233 너무 막장이어요
>>234 넹 ! 쉬셔요 !

>>234 ㅠㅠ
>>235 매일 레전드 갱신...

내일은 석가님 생신이에용.
선계에 계신 석가님은 뭐하시면서 생신을 보내시나용

??? 내일 석가탄신일이에용???

넹!!

소림사는 소환단을 뿌려라

소림사 가면 초파일 기념 비빔밥 해주나용

그 비빔밥 야채뿐일 것 같은...

사찰식이니까용!

고기가 없으면 비빔밥을 무슨 맛으로 먹어용(?

소림사니까용!

홍홍홍(눈물)

아미타홍홍홍...

하...
혁준좌 당신은 대체 어떤 싸움을 해오신 겁니까...(대충 머니게임 드립

>>248 가짜 사나이에서 최악이었던 그는 머니게임에서 빛빛빛이 되었다 ...
>>244 각종 산나물에 고추장 넣고 참기름 넣은 다음 슥슥 비비면 !

(석가탄신일인줄 몰랏음

>>248 혁준상...

>>249-250 1년전에 혁준좌 민심 떡상한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는걸 넘어서 욕먹었겠지...?

혁준좌...

답레 주신거 이제 읽는데 엽기식인살인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유튜브 오류 때문에 브금이 안 나와서 너무 아쉽네요ㅠㅠㅠ 뭐였을까 궁금한데!!

"그게, 그러니까..."

당황한 낯으로 한참을 어쩔 줄 몰라하던 하리의 움직임이 식인귀 소리에 우뚝 멈췄다. 바닥에 박힌 식칼을 보느라 숙였던 고개가 서서히 올라오고, 무언가에 씌인 양 희번뜩한 눈빛이 강건을 향했다.

"......건이는 눈치가 빠른 아이로구나?"

언제 바닥에 떨어졌던 것을 집어든 것인지, 생긋 웃는 하리의 손에는 어느새 식칼 하나가 역수로 쥐여져있었다.

"너는 아직 꿀과자를 덜 먹어 살이 덜 오른 것 같지만..."

게까지 이야기한 하리가 딱 소리가 나도록 이를 부딪히며 크게 한 번 입을 앙다물어 보였다.

"내 비밀을 알아버렸으니! 지금 당장 잡아먹어버려야겠구나!"

붉은 옷자락이 휘날리고 높이 들어올려진 식칼이 건이를 위협하려 들었다. 그런데 그 칼을 휘두르는 하리(20±a세, 여, 수적)의 얼굴은 누가 보기에도 장난기 가득하여 재밌어 죽으려고 하는 얼굴이었으니, 저절로 한숨이 나오는 추태였다.

좋은아침~~~ 셔터 엽니다!
저는 점심때쯤 다시 올게용~~~~

히이이익

" ?! "

깜짝 놀라서 뒤로 한걸음 물러났다가 어느 순간 식칼을 잡은 손을 본다.
이런 속도로 무기를 잡다니 분명 고수다 !

"…… "

장난으로 하는 말인지 엽기살인귀여서 저런 행동을 하는지 구별이 잘 되지 않아 가만히 지켜만 보다가 한마디 꺼낸다.

"진짜예요 ?"

진짜일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4가지 정도의 방법을 생각하며 묻는다.
하필 엽기살인귀라는 말에 동의해 버려서 모든 행동이 엽기살인귀처럼 보인다.

"진짜면 살인은 나쁜 거니 그만두고 관에 자수하세요 !"

자수를 하지 않는다면 약간의 정을 생각해 어떻게든 제압해서 관으로 끌고 가겠다 !

놀라는 건이의 모습을 본 하리가 칼을 스륵 내리며 까르륵 숨넘어가게 웃었다.

"아하하하하하! 그럴 리가 있겠니! 너도 참, 너는 어째 무가의 자식이 관에 자수하란 소리부터 하니? 내가 정말 살인귀였으면 그런 소리는 콧등으로도 안 들었을 걸!"

상계에서 하리를 지켜보는 누군가는 건이가 생각해낸 대처법 4가지가 매우 궁금한 모양이었지만 하리는 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깔깔거리며 웃기만 했다. 그야 이 세상의 관아란 것은 으레 무림의 관이 그렇듯 아무 힘도 없는 허수아비이기도 했고, 그 근본이 도적놈에 범죄자인 수적 하리로서는 그것을 더욱 크게 체감하고 있기도 했던 것이다.

"순찰 돌고 다닌다더니, 너 설마, 나쁜놈 볼 때마다 관에 자수하라고 하는 건 아니지?"

웃던 것을 멈춘 하리가 찢어진 보퉁이와 쏟아져내린 칼들을 보고는 침울한 표정을 지었다. 이걸 다 어찌 도로 챙겨 들고 간담? 조금만 더 꽁꽁 싸맬 것을!

"뭐, 내가 엽기식인살인귀는 아니지만, 아이들을 일부러 살찌우는 건 맞네. 식칼로 죽이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걔들 너무 말라서 안쓰럽더라구. 그래서 힘 좀 내게 하려고 먹을 걸 들고 가는 중이야."

그리 말한 하리가 아직 멀쩡한 다른 보따리 하나를 휙 들어올려보였다. 칼이 들어있던 찢어진 보따리와 달리, 이 보따리는 둥글둥글 올록볼록한 데다 붉고 푸른 색색이 희미하게 비춰보이는 것이, 과일이나 채소 따위라도 들어 있는 모양이었다. 돈에 미친 수적이 제 돈 들여 그런 착한 짓을 하다니, 수상쩍기 짝이 없었다.

"...그리고 이 칼들은! 그냥, 칼이 있어야 음식을 해 먹을테니까! 그때 꿀과자 나눠먹던 애들 집을 다 돌 생각이거든!"

"그래요 ?"

아직도 저렇게 웃는 게 엽기살인귀라 그런지 장난인지 긴가민가하다.
해봤자 겨우 두 번째 만남이니 무조건 믿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

"일단 팔 하나 자른 후에 자수하라고 하면 대부분 자수해서 …… 그래도 아는 얼굴이니 다짜고짜 칼을 뽑기는 좀"

나쁜 사람들을 배려해주기 위해 목이 아닌 팔이나 다리 하나씩 자르면 고분고분 말을 잘 듣는다.
자수하겠다고 하면 과다출혈로 죽기 전에 관에 옮겨주고 그러다 죽으면 천마신님의 뜻인 거다.

"진짜죠 ?"

먹을 걸 들고 간다는 말에 다른 보따리를 눈을 가늘게 뜨고 쳐다본다.
저거 겉에만 채소들이고 안에는 무기가 들어 있는 거 아닐까 …

"음, 믿을게요"

그렇게 경계심을 버린다.
어차피 상대가 절정 이상의 고수가 아니면 어지간한 상황에서 살아서 도망칠 수는 있으니까

"당연하지~"

건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저 장난칠 생각 뿐인 하리는 계속해서 키득거리기만 했다. 팔 하나쯤 자른다는 이야기에는 잠시 눈이 동그랗게 커졌으나, 곧 그마저 강건이 황보세가 소속임을 떠올리곤 대수롭잖게 여겼는지 금세 도로 히히덕거리는 얼굴이 되었다. 거대세가의 아이인데다, 어쨌든 밖으로 나돌며 세가의 일을 하고 있으니, 종종 그런 꼴을 보기도 하였는가보다 한 것이었다.

"황보세가는 그런 식으로 심문을 하는 모양이네. 근데 그럼 잘라낸 것 처리하기 귀찮지 않나? 그냥 물에 몇 번 첨벙거리고 나면 금방 착해지구 뒷처리도 깔끔해서 좋은... 합."

무심코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것을 골자로 하는 심문론을 이리저리 늘어놓으려던 급히 입을 다물었다. 조금 전 식칼을 집어들 때 이미 늦은 것이 아닌가 싶긴 하였으나, 어쨌든 무공을 모르는 선량한 ""미소녀"" 낭자 행세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탓이었다.

"그럼 진짜지~ 애초에 내가 그런 무시무시한 짓을 하게 생겼니? 나처럼 여리고! 나약한! 무공도 모르는 소녀가! 아무리 애들이래두 어떻게 죽이고 잡아먹겠어. 야휴, 말만으로두 무섭고 끔찍해라!"

그리 말하며 보란 듯 한차례 몸을 떨어보인 하리가 좌악 소리가 나도록 구멍난 보따리 천을 힘차게 찢었다. 그리고는 길게 찢어낸 천들을 이리저리 매듭을 짓고 묶더니, 바닥에 떨어졌던 칼들을 순식간에 엮어내어 꾸러미 하나로 만들었다. 시퍼렇게 날이 선 칼날들이 번쩍인다는 점만 제외하면, 그 모양이 언뜻 굴비 두름처럼 보이기도 했다.

"밤나무 아랫집에서 옆으로 두 번째랬나? 얼른 가자!"

아무리 애들이래두 어떻게>아무리 애들이래두 무슨 힘으로 입니당!

"뭔가 잘 아시는데"

무림 쪽 사람인가 ? 무림 쪽 사람이겠지 ? 무림 쪽 사람이네 !
팔을 자른다는 거에 오히려 히히덕거리며 웃거나 물에 몇 번 첨벙거린다는 이야기를 들어 볼 때 절대로 평범한 아녀자는 아니다.

"그렇죠 ? 그럴 리가 없지요."

여리고 나약하고 무공을 모르는 소녀를 강조하는 게 역으로 더 수상해서 대충 무림인으로 결론을 내렸지만 내색하지는 않는다.
본인이 숨기는 걸 추궁 할 이유가 없다.
아직 사고 친 게 없는 사람이니까

"오, 생선 같아요."

순식간에 보따리로 칼들을 굴비처럼 수습하는 모습에 무슨 칼을 저렇게 정리하나 싶지만, 칼을 던질 까봐 가만히 있는다.

"넹"

고개를 끄덕이고 목적지인 집으로 안내를 하다가 길고양이나 강아지가 싸우는 것을 슬쩍 보다가 마저 밤나무 아랫집에서 옆으로 두 번째 집으로 이동한다.

무림에서는 노인, 여자, 어린아이를 가장 조심해야 한다더니 과연...(?

"자, 잘 알다니! 착각이야! 그럼! 그럴 리가 없지! 그럴 리가 없구말구!"

눈치챘나? 뒤늦게 제 실수를 깨닫고 당혹한 얼굴로 눈을 도륵 굴리던 하리가 급히 고개를 끄덕였다. 누가 봐도 수상쩍은 모습이었건만 저만 모르는 듯 했다.

"그러게, 듣고 보니 그러네. 음... 원래는 칼인데 생선같이 된거니까... 칼치라고 부르면 되겠다!"

하리주는 무리수를 뒀다!

"아 여기구나. 이리오너라!!"

//제가 ㅋㅋㅋㅋㅋㅋㅋ 급 뇌정지가 와서 그만... 더 이어주셔도 괜찮고 막레도 해도 괜찮습니다...(머리박

마자용 무림에서는 여아노서를 주의해야 하는 것(끄덕
지원주 어서오세요!

그럼 하리랑 건이를 조심해야겠어용 홍홍

>>263 (끄덕) 엽기살인귀 하리가 칼치로 아이들에게 장강의 차가운 맛을 보여줬다고 하고 마무리하는 걸루

>>265 지원이도 아이 아닐까요!
>>266 엽기살인귀라니 오해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그렇게 해요! 강건주 일상 고생하셨습니다~~~~!

홍홍 지원이는 무림 기준에선 다 큰 거 아닐까용!!
뻘하게 하리의 진짜 나이가 궁금해지는 것...(?

갱신해용...이걸..말해야하나 고민중..😣😭

홍홍 현사주 무슨 일이신가용..?????

하긴 시대적으로 봐서 그렇겠죠? 하리의 진짜 나이는... 하리도 모르고 저도 몰라요(?
현사주 어서오세요! 무슨 일 있으신가용... ㅠㅠㅠㅠㅠ

별건 아니구.. 현사 캐릭터성이 계속 갈팡질팡 하고 계속 이렇게 해도 되나 싶어서 부담..? 도 커지는데 스토리에선 지금 중요한 일을 맡게 되어서...이 상황에 무턱대고 새 캐릭터 내도 되냐 묻기 좀 그런 상황이잖아용..홍..ㅠ :S

베일에 쌓인 하리의 나이인 것...

으으음
일단 현사주가 안 맞으신다면 시트를 바꾸시는게 맞지 않나 싶어용... 나머지 일은 캡틴께 처리를 부탁드리는 방법도 있고...
캡틴과 상의를 더 해봐야 할 일 같네용...

뭣보다 시트 남은자리도 마교뿐이고..홍홍..홍..홍홍!! 무협은 열심히 읽고 보고 공부하고 있는데 그럴수록 더 어려워지네용..스노우볼은 커져만 가고...5돌 선택과 뻘짓의 향연은 결국 이렇게 되어버리는가.. 😂 뭐 그런 이야기네용 분위기 축축 처지게 해서 죄송해용 ㅜㅠ..그치만 동결하기도 쪼끔 그렇구..😣

>>272 헉 !!
>>273 아홉수 ?

천마신교가 정파나 사파 보다는 어려울지도

>>275 일단 캡틴이 오시면 상의해봐용! 처단주가 현생 때문에 내리셨으니 그 자리에 들어가실 수도 있으신 거고..?

마교 사이드는 어려워보이긴 해용.....

>>276 의외로 18~19인 하리..?

>>278 처단이 마교였어용

확실히 마교 사이드가..남들과는 다르다는 점에선 매력인데 이걸 소화를 못해내면..(흐려짐

김캡 오시면 상의를 해봐야겠어용!

>>272 음 이건 캡틴과 상의해보시는게 제일 정확할 것 같은 문제네용... @김캡

그런데 현사주가 힘드시면 현사 캐릭터를 갈아엎든 새로 내시든 바꾸시는게 맞을 것 같아요. 놀려고 오는 스레인데 스트레스 받으시면 안되잖아요! 지금 스토리에서 현사가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긴 하지만 제가 알기론 아마 현사가 레스캐이기 때문에 스포트라이트가 더 커진 부분도 없잖아 있을거구, 캡이 아마 유사시에 어떻게 해야겠다 하고 생각해 두신 부분도 있으실 것 같구 그러니 넘 걱정하진 마시구용... 물론 막 가볍게 바꿔도 된다는 뜻은 아니지만요! 저는 지금 현사도 너무 좋지만 현사주가 어렵게 느끼신다면 그럴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인것!!

다들 고마워용...😭

홍홍....
정파나 사파는 어느정도 저희에게 익숙한 개념이지만 마교는 생소하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한...

홍홍홍??

어무니에게 머니게임을 전파하고 왔는데 이런 고민이 오가는 도중이었네용!! 홍홍홍~~~

우선 현사주는 어떻게 하셨으면 좋겠나용?

마자용 마교가 상대적으로 좀 낯설긴 해용... 원래 무협지마다도 설정이 조금씩 다른데 무림비사 마교는 또 그 중에서도 또 다르구!
이거는 제가 볼때 평소에 마교 설정을 더 풀어주지 않은 캡틴이 잘못했어용!(?

?????(갑자기 얻어맞음

헉 캡틴 어서오세용 홍홍홍
뒷담(?)하고 있었는데 딱 걸려버린 것

(마교 설정은 생각보다 복잡해서 힘들긴 해요)

켁켁(?

사실 정 뭣하시면 어느정도 보정만 해주심 전 마교로 갈아탈 수 있어서 상관은 없는데....그걸 김캡이 허락할리가 없으니까용

홍홍홍(머쓱!)

중원주 어서오세요~~!

>>285 >>286 (흥미진진)

홍...홍...홍....!(만신창이

그러니까 김캡 허가하시면 전 예전 그 하명씨 보정해서 올려주심 그냥 머리깨면서 할 수 있어용. 이건 어디까지나 극단적 예시긴 해용...

다들 안녕하세용~

홍홍홍 캡틴이 죽었어용...!

아직 아무런 것도 결정 안났는데용 엌ㅋㅋㅋㅋㅋㅋㅋㅋ

>>295 사...살아있어용!!

홍홍홍...!!

아 그럼 드디어 사악한 간자놀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중원주가 모용한거죠 뭐 억ㅋㅋㅋㅋㅋㅋ

>>297 (땅에 묻어드림)
이제 죽었어용(?

정파나 사파 끌렸지만 천마신교가 너무 적어서 여기도 구경하고 싶어서 천마신교 선택 ! 그리고 아직도 천마신교 본단은 구경도 못했다 ...

>>298 북....부...대.....공....(털썩

>>299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 ?!(매장당함
>>301 천마신교 본단 특)귀영대원 쯤은 되어야 소교주도 보고 그럴 수 잇음

이거 궁금하긴 해용
세 세력중에서 공식 난이도 순위는 어떤가용?

난이도용??? 제가 볼 때는 다 똑같은데...

레스주 분들의 익숙함이나 그런거에 따라서 선호하는 진영이 갈릴 수는 있다고 생각해용!

홍..확실하게 말씀드리자면 오늘 갑자기! 심경의 변화로 바꾸겠다, 는 아니고 이 고민은 이전 동결 이전...때부터 해왔던 거긴 해용...계속 눌러담다 보니 좀 그렇게 되어버려서..(._.
이런 얘기를 안 하는게 좋았을까요...(''-'')(동공지진) 중원주께서 희생(?)하시는 건 원하지 않아용..! 머리 깨시는 극단적인 것도 원치 않고용...ㅜㅜ 너무 부담 드린게 아닌가 싶네용..

홍홍홍! 괜찮아용! 이런 얘기는 해주시는게 좋은거에용~~~
저도 여러분도 다 즐기러 왔는데 캐릭터가 안맞으면 다 함께 얘기하고 논의할 수 있는거니까용! 넘모 부담갖지 마세용~~~

않이 범죄자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홍

아무래도 진짜 정사파는 익숙한데 마교는 생소한 개념이라서 난이도 차이가 나는 것 갗아용..

마교는 무협지마자 설정이 다른데에 비해서 정파랑 사파는 거의 고정이다보니 그럴거에용 홍홍!

마교 : 무협지 100개가 있으면 100개가 다 설정이 조금씩 다름
정파사파 : 무협지 2개만 보면 다 똑같음

그춍
정파는 워낙 잘 알려져있고 무협지 정석이니 찾아보기도 쉬운 편이구 사파는 조금 낯설긴 해도 사파 자체가 좀 자유로운 느낌이라 설정 관련 부담이 덜한 편이고 그런데 마교는 여러 모로 낯설죵... 무협지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익숙하지 않으신 대로 익숙하신 분들은 익숙하신 대로 낯서실 것

마교 특) 이미 무너진 곳이 있음, 혈교랑 같이 있거나 갈라져 나왔거나 이미 혈교가 대신 차지한 곳이 있음, 사실 천마랑 1도 관련 없는 곳도 있음

넘모...다양해용... 삼파전 구도는 흔한 것 같던데

사실 그런 점을 아예 고려하지 않은 건 아니다보니, 처음에 유료 컨텐츠(...?)로 풀까 하다가 너프하고 마기 효과와 간극 상승을 넣어서 난이도를 맞춰보려고 노력했었는데 이거로는 균형이 안맞은 것 같아용 홍 ㅠㅠㅠ

마교(사실 배화교, 명교)
마교(강자지존 천마신교)
마교(혈강시씀)
마교(사실 이계인임)
마교(천마데스빔)
등등..

마교(천마없음)

일단 현사주 문제도 그렇지만 어떻게든 정사 간의 간극을 줄여야 할 것 같은데...

정사 -> 정사랑 마교

원래 마교는 이질적인게 정석이라...음...

너무..그..저...부담갖지 마세용..😢

정보격차가 제일 큰 문제이니 캡틴을 괴롭혀서 정보를 뜯어내구 윅기를 좀 채우면...(?

천마데스빔 2회 사용권 지급(!)

마교는 한 세력 안에서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안배되어 있는 세력이다보니, 다양성 때문에 어? 하실 수도 있다고 보고있어용

귀영대 - 프린세스 메이커
교두 - 아카데미물
천강단원 - 광신도 플레이
분타원 - 스파이
아무것도 아님 - 동양의 중세봉건, 신실한 천마신교 기사 플레이

저는 딱히 희생이 없는게 맨날 아 내가 마교였으면 수작질을 몇개는 더 하는데~~~ 해서 별로 타격이 아니에용

>>319 (부담...? 육..지담...?(미침
>>320 히이이익
>>321 그로써 세상은 삶과 죽음을 알았다

솔직히 마교 해보고 싶긴 한데...
지원이를 버리고 마교를 해...?(???)

일단 현사주는 캐릭터를 바꾸고 싶으신건가용 세력을 바꾸고싶으신건가용?

>>322 윅기에 올렸어요!

>>327 ?????

>>321 헉 이건 저도 탐나요
>>323 (간지럽힘
>>325 안돼용!

>>329 (버팀!)

>>328 세력 페이지! 앗 별론가용 롤백할가요?

후후 드디어 모용중원이 아니라 위중원이나 명중원이 되는건가

>>323 이 마교의 간자놈! 독하기도 하구나! (더더 간지럽힘!!)

>>331 않이 그런게 아니고 이게 윅기에 올라갈만한 정보인가?하는 뇌내 뉴런들의 혼란 탓에...

일단 전 과외 다녀올게용!

>>335 다녀오세용!

아 앵커 잘못 걸었당 >>333 >>323이 아니라 >>330에 건거에용
위중원 명중원 뭔가 이름 멋있는데용

그리고 사실 저는 큰 부담이 아니라고 생각한 이유가 저도 세력 바꿨는데 그땐 자리가 남아돌았잖아요. 그때야 편하게 생각하고 맘 딱히 졸이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정사파 희망자는 많은데 마교희망자는 적어서 차라리 간다면 제가 가는 게 괜찮다고 봐요

아 ㅋㅋ 아직 스왑할지 안할지 몰라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쟁이가 불편했던거지 천마굿갓이 불편했던게 아니라서..

>>334 캡틴이 제시하는 플레이 방향성(?)인데 올라갈만 하지 않을가요?

지원주 과외 잘 받고 오세요~~~!!

그냥 괜히 부담 가지지 말라고 하는거잖아요 아ㅋㅋㅋㅋㅋㅋ

>>341 방향성은 아니고 컨셉이 그거였...아 그게 그건가?(몽총함

프린세스 메이커(실패시 목따임)

>>342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4 실패시 : 킹방원 등장

차 한 잔 하지
선죽교 위에서 말일세

헉 배터리 왤케 빨리 닳지용????? 아까까지 40%였는데 어ㅐ 지금 30%임

>>347 그는 뒷짐을 지었다. 삐죽하게 튀어나온 철퇴에 피가 뚝뚝 흘러 선죽교의 돌바닥을 적신다...

지원주가 왔다가서 베터리에서 뇌기를 뽑아갓어용!!

크아아악 지원주가!!!!

>>343 (끄-덕
>>344 배드엔딩이 좀 빡센 것ㅠㅠ

뭐 저두 세력 스왑 하면 못할건 없는거에용 교두만 제외하면... 암튼 현사주 넘 부담가지시진 마시는 거에용!

>>349 왕을 만들고자 한 이는 많았다. 누구나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경지를 꿈꾸었다. 그러나 그들의 반 이상은 당연한 것을 잊었다. 왕을 만들고자 한 자는 수없이 많았고 실패한 이들의 역사는 한 줄도 남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란 것을.

(정도전뽕 참

헉 교두가 아카데미물이었다니 교두 재밌겠다

아 정파에서도 사파에서도 스왑제의가 들어오는군요! 이정도면 마교 아주 핫플레이스에요!

>>355 아카데미물에서 학생에게 추월당하는 교사 역할(아님

킹 갓 전 !
>>355 교두특)아카데미물인데 학생이 아니고 교수역할임

교두가 아마 아카데미 교수 되는 격이었나 그럴거에용 악살싶처럼(?

천재 교수) 이걸 왜 못함 ??

천재 교수) 이 정도는 암산으로 해야하는거 아님?

이제 막 임용된 초임교수님...

캐릭터를 바꾸고 싶긴 한데
그게
그
죄송해요 잠시 너무 그..제가..이런 상황을..좀...좀 무서워해서 그 그 죄송해요;; 잠깐 좀 숨좀 돌리고 왔네요 캐릭터는 바꾸고 싶은데 제가 생각하는 방향성이 과연 마교하고도 맞을까가 문제라서...아 진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임교수님 특) 시험 문제 어렵게 내심

천재교수 ) 난 니들 때 일류 찍고 임용됐는데 너넨 왜 삼류 완숙도 못찍음?

>>363 당신은 범죄자가 아니며 저기 자비로운 정파와 자신만을 위한 길의 사파. 그리고 당신의 젖과 꿀이 흐르는 마교도 여전히 선택지라네. 걱정 마시게(흐뭇

앗 짤이 하나가 아니었넹
뒤쪽은 근데 교수는 원래 암산으로 풀어서 답만 달랑 쓴 답지가 정상인줄 알았었다는 내용이었어용

>>363 앗 부담드렸나봐용 쉬고 오셔용...!!

천재 옥골선풍 교수 ) 흔히 드라마에 나오는 사람임

녹의홍상 교수) 인기는 많으나 수업이 진행되지 않아 가면이나 복면 쓰고 수업해야 함
강건 교수) 어린 교수라 학생들이 은근히 무시함, 가끔 고수랑 실전 연습 시켜준다고 성아 데려옴(?)

>>368 >>369 하리 학생) 셋 다 수강신청함

내 나이땐 너희 쓰던 무공들 전부 9성 찍고 그랬다
- 특 : 진짜임

>>363 괜찮아용! 괜찮아용!
상판이나 인간 사회나 어디서나 특히 한국에서는 더더욱, 무언가가 잘 굴러가고 있는 도중에 " 이게 좀 안맞는 것 같다 " 라고 말하는데에는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한 법이에용!

'괜히 내가 잘 재밌게 노는 도중에 찬물을 끼얹는게 아닐까?'
'내가 이런 말을 해서 사람들이 날 안좋게 생각하면 어쩌지?'
'말을 한다고 해서 무언가 바뀔 수는 있는걸까?'

이런 생각들은 하면 할수록 스스로를 더 옥죄게 되고 머뭇거리게 만들기 마련이니까용!
누구나 상판을 하면서 한 번쯤은 겪었을지도 모르는 일이구, 이 말을 꺼내기까지 고민 많이 하셨을 거 알아용! 이렇게 용기내서 말씀해주셔서 넘무넘무 고마워용!

예전에 누군가의 비난이나 언짢은듯,불편한듯한 언행에 상처받으셨을 수도 있구 그냥 현사주가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에 용기를 필요로 하실 수도 있어용! 어떠한 일 때문인지는 제가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저와 다른 분들은 현사주가 의견을 개진한다고 하셔서 거기에 불편함이나 언짢음은 없어용! 갑자기? 라는 생각두 없구용! 말씀하시고도 넘모 놀라서 진정하시는데에 시간이 더 필요하시다면 더 쉬신 다음에 말씀해주셔도 괜찮아용!

다만 쉬실 때 쉰다고 레스 하나만 써쥬시기! 갑자기 사라지시면 저나 다른 분들은 걱정된단 말이에용 홍홍홍~~~

죄송해하실 일도 아니고, 죄송해하실 필요도 없어용! 현사주 잘못한거 없어용!! 고민이 있으면 우리 같이 이야기하고 의견을 나눠보면 되는거에용! 걱정하시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덜어지면 좋겠어용 홍홍홍!

혹시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신가용? 괜찮으세용?? 지금 의견을 나눠볼까용???

>>367 교수 : 이걸 푸는데 풀이를 적어...?(충격
>>368-36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제가 지금 쓴 레스 뒤에 쓸 다음레스를 하이드 처리 해주실 수 있나요?

앞으로 쓰실 레스 전부를용??

이번 레스만 부탁드릴게요. 그냥 한풀이..같은거라서요.

알겠어용!!

휴 저는 또 김,,,캡 나빠,,,천마님,,,석,,,방하,,,라,,,!@!!

이런건줄!!

홍홍홍 조와용~~~그럼 세력은 유지하고 싶으신건가용??

사실 그게 제일 어려워용... 마교를 계속 해낼 수 있느냐가...<:3

무엇보다..세가 장점이..불가능해용..(오열!)

홍...홍홍.....(먼산

마교 업데이트에 5돌 특성을 하나 추가해야하나...? 교국십대가문 이런거로...?

사실 마교가 다른세력에 비해서 특성이 하나 더 적기는 한데...

우선 구상하시는 캐릭터와 마교를 해낼 수 있을까 걱정하시는 걸 들어보고 싶네용! 괜찮을까용??

갱신이야! 일하기 싫은 날이네:3!

어서오세용!!

...오늘 휴일아니에용??

>>384 미-하 !

>>386 미-하! 일!

나에게 빨간 날은 야근 확정닌 날이라궁':3....

공휴일 쉬고 싶다... 힉힛힛....

분명 부처님 오신날이 맞는데 어째서 오늘도 일을...
어서오세요 미호주!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안냥!!!

그, 그래도 좀 일찍 퇴근할거야!!! 8시 쯤에....?

(죽은눈

미호주 어서오세용!

조금..조금 쪽팔리긴 한데...(얼감)

장래희망으로 황후 첩이나 하고싶다..하는...부잣집 도련님이요.....("-") 그런데 현사주 취향을 곁들여서 이놈이 여잔지 남잔지 모르는..(김캡: 사람이 그렇게 살면 안 돼요;)

반전단을 소교주한테 먹이고 꼬시면 해결되는 것 같(끌려감

근데 황후의 첩이면 불륜이에용! 때찌!(???

>>396 그러다 현사 목날아가용

아야! X-X

>>398 아 ㅋㅋ 안들키면 문제없어용 ㅋㅋ

>>399 황제(여자)의 첩이면 가...
아 여긴 관무불가침이라 황실이 안나오는데 홍

교주 측실....?

일단 교주의 측실이 되기를 원하는 도련님, 이란거죵??

옹 현사가 어레인지되는군용

>>403 홍홍홍! 지금 얘기중인거에용~~~

빳데리 11%....

김캡 배터리가 더 중요하니까 돌아오셔서 얘기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용!

생각해둔 건 마교 기준으로 세가가 빠지니 친화성/녹의홍상/자본가네용....
그리고...아래를 꾹 눌러서 긁어보셔용...(흐려짐)
사회적인 남성성과는 많이 떨어진 친구라..본인이 다른걸 인지하는 그런 친구네용..........

아니 뭐...마교 특성은 하나 추가패치 하면 되는거긴 한데...

(근데 그러면 저도 교국십대가문쪽이 끌리는데요......)

>>408 선생님..........

소교주 측실...?(쉬는시간 중 관전

십대가문은 못참지 ㅋㅋ

>>408 모용세가가 더 쩔지 않나용(아무말

>>408 홍....지금까지 본 북적나이트 지수로 보아 분명 정파 가문 하나가 와장창 망하고 말 것..

>>412 팩트)임

일단 5돌로 마교에 명문가 특성 하나 넣어볼까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3분에 1%씩 닳는다니! 이 고물폰!

갠찮다고 봄니다!

조아용 !

조아..용!!! 뉴비유입은 그쪽이 더 편할 수도 있겠어용!!

솔직히 중원이 관심 떨어지기도 하고 그냥 흐르는대로 사는 느낌이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보다 그냥 무공 9성 보고싶다 이런 생각도 들고 해서 문제에요!

!

(충격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어느정도 이룬게 있는 지원이랑 하란이 즐기고 계시는 하리, 정치암투물찍는 현사랑 즐거운 강건이 빼면 저는 그냥 무공수련 9995호같은 느낌이라구용

모용세가 차기가주로서 본성을 숨기고 모용세가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차근차근 공을 세우며 대계의 초석을 닦고 계신게 아니었단 말이에용...??!

무림맹주가 되어 황실 전복하는 게 아니었다니

저도 >>424 이렇게 생각 중이였는데!!!

그건 맞는데 사실상 이룬게 8개월간 북적이랑 씨름하기만 했더니 뭔가 그냥 한 게 없단 우울감이 좀 있나봐용

무엇보다 뭔가 다들 재밌는 떡밥이 많았는데 저는 이류에 호랑이한테 팔 날려먹은게 최고 떡밥이었어서 그랬나봐용 허헝헝

팩트)김캡능력부족으로 그냥 대사건 1과 함께 질질 끌린것 뿐이고 한게 없는게 아니다

우선 그러면 제가 시간이 되는대로 명문가 특성(10대명문가만) 올리고, 현사라는 캐릭터를 바꾸시는거니까 음

도화전과 성취도, 간극 등에 대한 문제 등이 남는데...이걸 고민해봐용!

도화전...마음 같으면 다른 분들께 다 기부하고 싶어용..

너무 어려우시면 제가 아예 새 캐릭터를 데려올게용. 그게 더 김캡 입장에서는 편하실 것 같고, 저도 지금 바꾼다면 너무 부담드리는 게 아닌가 싶어서...저는 괜찮으니까용!

대충 5명모이면 IQ도 600이 넘을 테니 뛰어난 집단 지성으로 방법을 찾아야만

>>432 드라군이냐고용

도화전은 잘 모르겠지만 성취도랑 간극은 음 새 캐릭터에 그대로 계승되면 좀 형평성에 안 맞는 것 같구 그렇다고 그냥 날려먹는것도 좀 에바니까...
일단 너프하되 기존 경지까지는 약간 성장속도가 다소 빠른 정도는 어떨까요? 계산하기 너무 복잡해지시려나?

>>432 (열심히 평균을 깎아먹음)

헉 저 날려도 괜찮아용!! 경지나 성취도 다 날려도 괜찮으니까용!! 계승은 정말 과분해용 제가 어찌 그래용!! (방방

>>434 저도 원래 경지까진 성장 버프 같은 게 붙으면 좋을 거 같아용

아니면 일정 %까지만 계승하는 방법도 있죵? 무공 달성한게 7성이라면 처음 시작할 때 4~5이라던가...

아니면 1성부터 원래 경지까지 다갓한테 맡기기 ...

확률멈춰!

확률멈춰!!! (피눈물(그 게임 하던 사람

>>441 사람들이 라스트오리진 재미있다는데 츄라이츄라이

(의견수집중

>>442 라오진이 재밌다고요 ??????????????

>>444 엥 라스트오리진 관련 영상 보고있어서 말이 잘못 나왔어용

로스트아크 말한 것임

>>443 >>438은 어떠신가용

>>442 ?????????? 혹시 그 라스트오리진이 데차처럼 유후~♡ 하는 그..그..일러스트의..?

>>445 어우 깜짝이야 로아면 말이 달라져용 라오면 좀 많이 무서운거 아시죵;

어른들의 게임을 추천하는 무서운 지원주

홍홍홍홍홍...
이래서 말실수가 무서운 것...

뜬금없는데 지원주 아이디가 건이에요
둘이 아이디 바꾸세용(?

건주 제 아이디를 드릴게용(?

이렇게 지원주는 건주에게 아이디를 드린 대가로 새 아이디를 얻게 되었어용(?)

>>438 스타터팩 홍....

>>453 끼에에에엑

>>454 홍홍

오리지널 캐릭터 무공이 10성이라고 하면 둘 중에 정하게 하는 건 어때용?
딱 중간값 5성을 선택할 것인지
1~10 다이스 굴려서 리스크를 감수하고 더 높은 값을 노릴 것인지

>>456 확률형 가챠(선택형) 인가용..?

유튜브 티알에서 비슷한 걸 봤었어용. 홍

오 가챠!

게임을 시작하지...

저는 평소 모든걸 소중히 여겼는데요!(선수침

P

안이 핸드폰에 물이 묻어서 지멋대로 터치가 되네용

캡캡 질문 있는데 지원이 지금 검 두자루 맞죵? 원래 검하고 천뢰자하고

배가 고파서 컵라면을 먹고 싶은데 요즘 아침마다 배탈이 나는게 야식 때문인것같아서 못 먹겠어용.
꼬꼬면 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홍 참으셔야 해용...

매실주스 마셔야지..

>>463 아이템 아닌 검 하나, 아이템인 천뢰자 하나 요렇게 잇소용!

후...상담왔어용...뭔가...뭔가....왤케 왤케임...후...떨리네용...

잠깐 일하다 갱신해용! 마음 편하게 드시구, 상담사분도 친절하게 말씀 드릴거예용! 다 훌훌 털어놓고 조언도 받고 행복해지자구용!

>>467 지원이 그럼 어설프게라도 이도류 쓸 수 있나용??

홍홍 다들 어서오세용! 상담... 마음 편하게 드세용 캡(뽀다담

어설프게 검 두개 쓰시면 검 다 놓치고 패망해요.

진정한 남자라면 삼도류를 써야 ...

이도류 쓰다가 검 하나 던지고 던진 검에 뇌기 유도시켜서 감전시키는 거 생각했어용

상대도 일류극이고 지원이도 일류극인데 상대가 그냥 보법밟아서 휙 피하면 끝이니까요.

그럼 전에 흙먼지랑 음공으로 시각이랑 청각을 같이 차단하고 공격하면 보법으로 피하긴 어렵지 않을까용?

방법은 여럿인데 나쁘진 않아요. 근데 흙먼지와 음공은 반대로 지원이한테도 공격이 오는 거를 시야를 가리는 수단이기도 하고요.
팁을 드리면 한 턴은 내기를 끌어올려 회피에만 집중하시면서 상대 공격 방법을 쭉 살펴보세요.

그럼 다음 턴은 내기 끌어올리며 풍령보로 회피에 집중+상대 공격이랑 경기장 관찰 두가지를 해야겠네용

흙먼지가 지원이 시야도 가린다면 차라리 뇌기를 넓게 펼쳐서 섬광탄마냥 시야를 가릴까...

약물치료....를....권유 받았어용....호엑....

>>469 어설프게는 가능해용!

아고고..(토닥) 많이 힘드셨죠...88.. 약물이면..요즘 항우울제도 병든 좀비처럼 멍하니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공부를 한다, 뭔가 준비한다)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서 약 조절하시는 게 좋아요..

아니... 약물치료라니 캡... 대체 무슨 일...

사실 뭐 이런거로 오셨냐, 별거 아니니 걱정마라 이런 얘기 들을 줄 알았는데...어...일단 담주 월요일에 정신과 의사쌤이랑 면담 잡혔구용...상담사님은 무기력한거 잡는 약물 진지하게 생각해보시라고 하시더라구용...

항우울제는 아닌 것 같아용...

일단 캡 힘내세용... (도담도담

항우울제가 아니라면 다행이지만...그래도 약물 권하실 정도면 지금은 푹 쉬는게 좋다구 봐용..88...

그리고 뭐 이런걸로 왔냐! 별거 아니다! 그런 말이 있어도 김캡이 들을 이유는 없다구 봐용!
누구나 크고 작은 일로 힘들 수 있고 그 충격을 받아들이는 양이 서로 다를 뿐이지, 충격을 받아들인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용.

누구도 그런 말을 듣거나 해서 상처 받을 이유는 없어용. 어떤 이유라도 모두 위로받고 보듬어주고 해야한다고 생각해용..(보듬보듬)

홍홍홍...감사해용....

좀...좀 충격적이라...홍....아니...약물이라니....홍.....끄악! 킹째서!

에이, 감기도 약으로 잡잖아용! 아직 받아들이기 좀 그렇긴 해두 작은 감기 치료한다구 생각하셔용~ 뽀담뽀담~~ >:3

홍홍홍 현사주도 캡틴도 뽀담뽀담인 거애용

홍홍홍 ㅠㅠㅠ 일단 거부하구...의사쌤이랑 만나보고 생각하려구용!

힘내세용 김캡!

으~ 커피를 좀 끊어야겠어용...꼬박꼬박 3잔 이상은 마시는 것 같아용...

>>438 >>456
지금 의견이 크게 이 정도인 것 같은데 홍...어떤게 나으려나용

사실 다른 분들(건주나 미호주)은 지금 5성 내지 6성 그 즈음 갔으니까..공정성은 전자란거예용...뉴비분들은 스타터팩처럼(?) 후자가 낫긴 한데..🤔

후자는 어 대사건 3부터 절정 올라가는 캐릭터 하나라도 있으면 새로 오는 캐릭터는 아예 처음부터 간극이 완숙이거나 극으로 시작할테니...뉴비 스타터팩을 하나 더 추가하게 되는건데 음...얜 좀 고려를 해봐야할 듯 하구

현사주는 어떤게 좋으신가용?

일단 현사주가 픽을 하시고 거기에 찬/반 여론 조사를 통해 가부를 결정할게용!

저는 전자로 할게용! 제가 다갓이랑 안 친해서..ㅠㅠ

고러면 다른 분들 >>438을 보시고 찬/반 의견 나눠주세용!

혹시 제가 놓친 의견이나 더 좋은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용~~~

저는 찬성이용

찬👍

저도 찬성이요!

이거 약간 마교랑 정/사파같지 않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홍홍 한 분 만 더 찬성하면 패스할게용!
>>49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건 다 누가 주는 거라고 했지~?"

"""중경제일절세미소녀 하리 낭자요!!!"""
" 그래도 옆집 훈이네 누나가 더 이쁜데..."

"방금 누구야! 받을 거 다 받아놓고 배신 때리는 거 누구야! 쳐내!"

"힉!"


한 손에는 음식이 든 주머니를, 한 손에는 자그마한 식칼을 하나씩 들고 모인 아이들이 조금 전 혼자 딴소리를 했던 아이를 흘끔흘끔 쳐다봤다. 일말의 의리인지, 대놓고 입을 열어 밀고하는 아이는 없었으나 그 기색만으로도 누가 범인인지 잡아내기에는 충분해 보였다.

날카로운 눈빛이 된 하리가 아이들 하나하나 눈을 맞췄다. 잠시 숨 막히는 침묵이 흐르고, 길게 흥 소리를 낸 하리가 그만 시선을 거두었다. 그러자 아이들 사이에서 작은 안도의 한숨 하나가 새어 나왔으나, 하리는 구태여 그 소리의 출처를 잡아내진 않았다.


"아무튼! 이건 중경제일절세미소녀이신 이 몸! 하리 '낭자'께서 주시는 거니까, 그렇게 알고. 나중에 딴소리 하면 안 된다? 알았지?"

""네!!!!!""


그리 우렁차게 대답하던 아이들이었으나 하리가 자리를 떠나자마자 역시 저 하리인가 허리인가 하는 규수보다야 훈이네 누나가 훨씬 이쁘다는 이야기를 저들끼리 조잘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개중에는 그래도 몇 번이나 받아먹은 것이 있는데 저 하리라 하는 낭자에게 좀 더 점수를 줘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소수의견이 있기는 하였으나, 아이들의 평가란 냉혹한 법. 중론은 곧 아무리 그래도 용모는 훈이네 누나 쪽이 훨씬 빼어나다는 쪽으로 모이고 말았다.

"흣."

떠났다고는 하나 아직 그리 멀리 가지는 않아 아이들이 키득거리는 소리쯤이야 충분히 들릴 거리. 하물며 하리는 무림인에 일류 고수가 아닌가? 아이들이 그리 떠드는 소리는 물론, 기껏 음식 해 먹으라고 준 식칼로 챙강챙강 칼싸움하며 노는 소리마저 모두 들어버린 하리였으나 어째 그 얼굴에는 노기 대신 웃음기 한 조각이 비죽이 걸려있었다.

밥 주고 칼 쥐여주다니 이거완전? > 그냥 음식 해먹으라고 준 것 뿐이에요!
하리가 그 수적 맞죠? > 엥 이 얼굴이 미소녀로 보이세요?

빠져나갈 구석을 두 군데 만들어둔 것이에용
이 하리든 저 하리든 아무튼 엽기식인살인귀는 아니에용!!!!!1

하리 낭자...(뽀담)

저번에 그 친구들...

홍홍홍!

아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건이랑 첫일상 막레에서 중경수로채 소속인거 밝혔었네용 어제랑 그저께 일상하기 전에도 확인하고 했는데 왜 발견못했지 으앙
제가 기억 못했으니 하리도 헷갈렸던것으로...!!(?

홍홍!

이번주말에 할 일

시트스레에 마교 새 특성 올리기

>>509 와 !

>>509 와!

조금씩 긁어서 쓰다보니 벌써 캐 시트가 완성되었어용..홍..(어이없음

>>509 WA!
>>511 (두근

>>512 왜곡된 취항 게섯거라 헌사주가 간다(?)

어서오세용!

>>513 앙녕하세용~~~~~!!! 조은아침이에요!

홍...! 과연 현사가 어떻게 변신했을지... 기대하고 있겠어요!

>>509 わ!
>>510 홍홍 기대돼용.

그럼 현사가 리메이크됐으니까 4강전은 바로 시작되나용?

앗 고러네용? @캡틴

바로 진행되는거에용!

결승은 당가가 끝나야...

도대체 당가에서 무슨 일이 ...

당가아아ㅏ

@서윤주

지원주는 사실 당가보단 눈 앞에 직면한 위협을 걱정해야 하지만용 홍홍....

하지만 당가 대체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걱정되고 궁금해용

저는 황보세가 나와바리 호위 !

갱신이야!!!

흑흑... 집 최고야.....(골골)

홍홍 강건이 지켜보고 있는 고에용

미호주 어서오세용~ 많이 바쁘신가봐용...(토닥

지금 당가

청성이랑 점창이었나도 사천오던데 당가랑 관련 있을 듯 !

>>521 비도 : 일주일째 날아가는 중이다
>>524 홍홍홍 어솨용~~%
>>52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7 팩트)점창과 청성 아미는 원래 사천에있다

>>526 갸아아아악
>>527 사천오가는 뭘까용..홍...
>>528 아 ㅋㅋㅋ 풍령보로 회피 간다

짜릿한 날이에용...내게도 이런 사치의 날이 (대충 굿즈구매 성공했다는 소리)

미호주 어서오세용..! 김캡 시트는 언제쯤..올릴까용?

홍홍 늦었지만 축하드려용 현사주!

홍!홍!홍!! 너무 귀여워서 살까말까 고민만 했는데 결국 질렀어용...홈카페 할 때 자주 쓸 것 같네용..(행벅)

홈카페할때 쓰신다면 식기류인가봐요 귀엽겠다... 구매성공 축하드려요!

시트는 마교특성 올라온 다음에 올려주세용!

도화전은 그러면 초기화 할까용?

홍홍홍홍
새 마교 특성 기대중인 것

알겠어용!

도화전..아깝긴 한데 계승하면 사기잖아용! 마음 같으면 다른 분들께 공평하게 다 나눠주고 싶은데 그것도 안 될 것 같구...<:3

그 많던 도화전 날리는 것도 좀 아깝지 않나용...
이것도 일정 비율로 계승하면?

그러면 도화전 계승 or 무공성취도 계승 원픽 어떤가용?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러면 도화전 계승이라고용...? (도화전 봄(기연이 둘!

둘 중 하나만인거에용!

홍..도화전이 걸려있으면 닥전자예용...

그 정도란 말이에용????

고...고렇다면 도화전 절반vs무공성취도 계승 이라면 밸런스가 맞갰죵???

반띵이면 102.5개..🤔🤔🤔....무공 5성 100퍼 하나랑 5성 n퍼..🤔🤔...

김캡의 넓은 아량으로 다른 분들께 도화전을 뿌리지 않는다면 이어받겠어용...사실 기연 한 번은 꼭 써보고 싶었던지라..🙄
그리고 무공은 수련매크로를 돌리겠어용 각오해라 김캡(?)

다른 분들은 어떠세용??

흑흑 수련스레 네이놈 ㅠㅠㅠ

저는 상관엄써요~~~~

홍 수련매크로로 고통받는 캡을 다시 보게 되겠군요!

김캡예상)시작하자마자 수련으로 대사건 2끝날때까지 수련 돌려서 쌍5성 찍고 전투 한 번 돌린 다음 쌍9성 찍을듯

...? 중원이 mk2...?

(뭔가 익숙한데?)

괜찮아용~

? 뭔가 엄청 익숙한데용ㅋㅋㅋㅋㅋㅋ

앗~~ 난 몰라 저는 5성까지만 찍고 천천히 하려구 했는데 김캡이 루트짜주시네용 홍홍^^!!!!!

익숙하다했더니 중원이였어용...!!

마따 캡틴 질문있어요!
1. 부활권은 죽기 전에 미리 구입해둬야 하나요?
2. 타인을 대상으로도 사용할 수 있나요?

혹시 중복질문이면 죄송해요!

>>552 히이이이이익...
>>553
1 그건 상관 없어용!
2 사용가능해용!

다만 안먹히는 친구들이 있어용!

안먹히는 친구들은 죽음의 사제... 그러니까 마교 사제들에게 당한게 분명해용!(?

아 그렇군요 확인했어요~~~

내일은 홍....준결승전 하고 남는 시간에 수련매크로 돌리면 되려나...

아니 내일이래 모레 진행때용

홍홍홍!

가가가!

>>559 ㅎㅗㅇ(소름 오소소)

현사가 리메이크되면 이제 가가드립도 못 치겠네용..

그렇지만 현사티콘은 이어지는것이에용...리메이크? 라기엔 아예 특성까지 갈아엎은 우리의 성 포함해서 이름 3~4글자 될지도 모르는 녀석은 멱리를 안 쓰기 때문에 그놈티콘은 그림고자(???)인 현사주가 만들 수 없어용...

어흐흑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그림 잘그리면 좋겠어용. 하란이 다시 그리고 싶은데 엄두도 못 내겠고...그렇다고 커미션을 쓰기도 싫은 총체적난국

졸라맨밖에 못그리는 김캡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대화의 향연인거에용!!! 이것이...산치체크...?(아님

무림비사를 모험하던 캡틴은 우주적 존재들의 형언할 수 없는 대화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었습니다. 산치체크 해주세요

이성치 45
.dice 1 100. = 36

저거 실패한거죵? 그럼 뭐지 이상행동 고르는 거였나(COC 잘 모름

아니다 성공이구나!!!!(머리박

아직 다갓이 절 버리지 않은 거에용! 하지만 다른곳에서 버릴걸 잘 알고 있지...

다갓:ㅋㅋㄹㅃㅃ

앗 현사는 광막대마사 설정도 있었는데 그건 어째돼죵. 설정이 현사랑 분리되나용?

앗 아부지가..!

아부지 날 보고 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그저 역사에 이름을 남기지 못한 수많은 평범한 필부 중 하나로서 기억에서 잊혀지게 되어용!
설정 자체는 분리되지 않지만, 광막대마사도 현사도 서로에게 큰 관심을 갖지 않을 것

>>565
이성치 45
.dice 1 100. = 46

(봉산탈춤

홍홍 그렇군용..!

>>575 1차이 실화냐구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홍홍...어떡계 이럴수가...

지인이 3천원에 흑백 간단하게 그려준대서 줬더니 예상치 못한게 왔어용...?

???

...???

캐스포긴 한데 괜찮은..가용?

뭔데용대체뭐길래(안절부절

홍;

여자라고 하세용(진지

쌍둥이...?

저게 혹시 남자면 성정체성애 혼란이 올 것 같으니 여자라고 하란 말이에용!!(데굴데굴떽떼굴

흑장발금안 실눈캐라고 했더니 두장을 그려줬어용..

>>585 홍홍 안 그래도 고민중이었어용...여캐냐 남캐냐로...

빼애애애액! 쌍둥이!!! 둘다가져와용!!!

홍홍 쌍둥이면 진행이 두배인가용?(?)

빼애애애애애액(데굴데굴

계속 그러면 남캐로 내버릴거예용! (협박(?

>>592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환생표사 어디서 들어봤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한 170화까지 보고 중도하차한 소설이었던것

홍홍홍 아주 무서운 협박이었군용...(나쁨)

저도 삼천원에 그림그려주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용 부러운 것

홍홍..그림쟁이 친구를 주변에 많이 두면 좋긴..하더라고용...대신 지갑이 안 좋음..

그림학원 다닐 때 그림실력 안 늘었던만큼 그림인맥이라도 늘었으면 덜 억울했을것 같아용(퀭

전 친구가 그려주겠다고 해도 한사코 거부했는데 홍...그려달라고 할 걸 그랬어용...

그림 그려준다고 할 때 붙잡아야 하는 이유: 데모버전(무료) 거절하면 돈을 요구함

홍홍홍...

슬
프
다
!

>>599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600 ㅠ ㅠ ㅠ

현사주를 위한 귀여운 짤.avi

아니 머애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귀엽다 로봇도 하찮게 생겼는데 시무룩한 애기펭귄도 넘 귀여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잇서용!

우리 다 같이 귀여운거 보고 행복해지자구용!

홍홍홍

제가 봐도 넘모 귀엽네용 홍홍홍

징그러운 친구 놈이 도대체 이런 짤을 왜 가지고 있던 것이지

>>608 심장에 해로워용!!!

행복해지자구용 ^^!

닝겐의 친구 킹댕이!

이제 준결승부턴 일류 극쯤 되는 상대(=경험치가 되는 상대)가 나오는 건가용?

킹댕이..그러고보니 중원이의 댕댕이는...

>>613 마자용!
>>614 중원이가 신경쓰지 않아 외로움을 타는 중...

댕댕이가 아니라 늑대인데용!!

>>593 (돈아까워서 억지로 꾸역꾸역 보고있음

>>615 우승후보가 지원이랑 하란이랑 예은낭자랑 마교도라고 하셨었고 지원이랑 예은이랑 붙고 있으니까 하란이는 아마 마교도랑?

그리고 늑댕이 까먹고 있었네용. 모용세가 돌아가면 쪼물쪼물해야지

>>61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처럼 편당결제를 하시라구용 홍홍!
>>617 홍홍홍 마자용!

일류대회 최종 우승자는 아마도 일류~삼류대회 최종 우승자랑 대화산논검 타이틀 매치를 하게 될 것

>>616 홍...망작인가봐용...
>>618 일삼류대회 우승자는 사실상 중원이같은데...


어?

(중원이 봄

모용이..모용한다..!

누가누가 비룡 칭호를 얻고 갑옷을 얻을 거신가

그런데 만약 하리가 이번에 극까지 쫙 올라가면 마교도 탈락하고 하리가 올라갈 수도 있어서 아마 시작 전에 하리주 의향 물어볼것

>>620 (두려울 공

>>621-622 지원주 하리주 들으셨죵 우리 셋이서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우승하기로 해용

>>618 엌...ㅋ......

>>619 망작이에용 보지 마세용

지원주는 우승 못 해도 돼용
예은낭자만 꺾으면 된다...

가위 바위 보는 어쩔 수 없지 ...

>>626 쟝 켄 포!

>>627 처음에는 주먹

>>628 (충격

짱깸뽀!

지원주 안타깝지만 요즘은 정통 무협은 대부분 노잼이고 퓨전무협이 제법 재밌는게 많아용 홍홍...

정통무협인가 싶기는 한데 혈세 혈세 혈혈세로 유명한 한중월야 작가의 절대검감도 나쁘지는 않고...?

오늘의 수면제는 팀파이트 매니저 영상으로 정했어용! 무려 9시간

혈세혈세혈혈세라니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탐관오리킹같잖아용

늑대요? 알아서 크겠죠 뭐......
근데 저 그 곤륜파 극인 애랑 떠서 질거같긴 한데 캡틴 얘도 9성도배인가요?

건이도 입마공 편찰검 수미천왕공 말고 다른 무공 뭐 배울지 기대

>>634 늑댕이 예뻐해주세용ㅠㅠㅠ
중원주가 신경안쓰시면 제가 보쌈해갈거에용!

그리고 사실 일삼류랑 일류 친선전은 생각은 했는데 직접 들으니 매우 묘하네요.

>>636 사실 예뻐해주곤 싶은데 성장할 시간이 바빠서요...

>>633 킹치만 소설에 나오는 대사인걸용!!
>>634 팩트)레스캐가 신경 안쓰면 크지도 않고 그냥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다

그건 비밀인데용!
>>635 홍홍홍!

>>638
일류 극(현재 만렙
무공 9성만 여럿

??? 당장은 더이상 성장이 불가능한데 어...어떻게 더 성장을 하시려고...!

아 얘도 9성도배인가...
저도 기연 얻기위한 일상 하고싶어용...근데...내가 현생이 Joooooooonnna바쁜게 한...

내 성장은 하늘을 뚫을 성장이다...?

홍홍 그리고 역시 늑댕이에게는 관심과 사랑이 필요해용

하란이도 아닌척 해도 995111이잖아용
전 9995라구용

>>641 쌍 9성일 수도 아닐 수도 있는거에용 홍홍홍!
>>642 형은 죽었어! 이제 없어!

>>643 두 렵 다

9+9+5+1+1+1=26
9+9+9+5=32

여기 기만자가 있다! 심지어 111은 성장불가무공인데!!!

우승하면 이번에는 경지상승 밀어달라고 해야지..

또 중원이 무공은 신공급들이잖아영

하지만 하란이는 잘생긴 금소협도 있고! 아무튼 친구 많잖아용!!
제 친구는 고영목수밖에 없다구요!!!!!

>>648 신공은 비취신공만! 화석도랑 만진창은 가문절기에요!

능도도 있고! 금소협도 있고!!
저도 커뮤니케이션 하고싶다고요....

중원이는 객관적으로 스펙도 좋고 최상위권에 속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타인과 비교를 하거나 하면서 스스로를 깎아내리면 제 마음이 넘모넘모 아파용 ㅠㅠㅠ

>>652 그렇다면 잠깐 수련을 멈추시고 #만남을 추구 하시는 건 어떤가용?

>>652 수련시간을 조금 줄이고 NPC를 만나보는건 어때용???
제호율을 만나보러가는 것도 좋을거에용!

>>654 #만남을 추구해봤는데 어떤 간큰놈이 모용을 건드리냐고 거부당했어용

>>656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안 것중 가장 놀란 것(얘가 스펙이 좋고 최상위권이라고...?)

>>656 흉악한 소문을 몰고 다니는 재벌 3세를 피하는 서민들...

>>657 근데 이름 숨기고 올라갔어도 만진창 쓰거나 한손으로 비취신공 썼으면 들켰을 것 같아요

경쟁 중소업체에 직접 잠입해서 회사를 날려버리고 귀환한 재벌 3세라면 저도 공포스러울 것 같아요

>>658 사람이란 타인과 비교를 하면 할수록 자기가 더 낫다라고 여기던가, 자기는 너무 못났다고 자책하던가 하는 두 가지 유형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어용!
중원이는 다른 분들이 봤을 때도 이미 충분히 매력적이고 스펙이 뛰어난 캐릭터니까 저평가하지 않으셔도 돼용!

디른 분들에 비해 출발이 늦었기에 쫓아가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캐릭터의 빠른 성장에 집중하게 되는 원동력이지 않을까 싶지만 이제 그런 걱정은 안하셔두 되니까 강함과 수련도 좋지만 다른 분들처럼 무림비사라는 세상을 한 번 즐겨보세용!

>>661 홍홍홍! 다들 무서워하니까 이미지 변화를 줄 만한 일을 해보는 것두 좋고, 아니면 중원이와 어울릴만한 사람이랑만 교류하는 것도 좋아용!

앞으로는 우리 소중한 중원이 아껴주시기!

사실 자신감보다도 뭐랄까 이제 뭘 해야 좋지? 하는 생각이 안들어서 그래요.
북적 잡은것도 캡틴이 연결해준 하인덕이었고 막힐때마다 천재특으로 어찌저찌 깼고, 그런 것들이 쌓이니까 제가 뭘 할 수 있지? 이런 생각에 쌓였나봐요.
자신감을 가져야죠!

그럼 이김에 저 이것만 물어볼게요. 이거 캐입하면서 궁금했던거에요.

지금 중원이에 대해 퍼진 이미지나 소문같은 것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지 궁금해요. 대외적 이미지를 잘 모르겠어서요.

>>631 하지만 퓨전무협으로 들어가면 무공? 브라우닝 중기관총 앞에서는 모든게 평등해진다 같은 생각이 자꾸 떠올라서 몰입이 안 돼용

홍홍 다들 어서오세용

>>664 천재라는 장점은 결국 중원이의 능력이에용!
활용하는 것은 충분히 중원주와 중원이의 몫이니까 걱정마세용!
괜히 5돌이 아니니까용!

음 그러면 중원이한테는 제가 사건을 꾸미지 않아볼까용???

중기관총? 까이거 황룡갑에 비취신공 두르면 감히 쇳가짓게 절 뚫겠어용?

>>664 (질문권으로 모든걸 해결한 사람...
좀 더 자신감을 가지시는 고에용 홍홍...

>>666 중화기공ㅋㅋㅋㅋㅋㅋㅋ

아뇨 사건을 안꾸미고 이런거랑은 다르게 제가 뭐하지 - 수련이나 해야겠다로 넘어갈때가 가끔 있어서 그래요. 이제 좀 고쳐보려고요

>>668 탄환인 .50 BMG를 고폭소이철갑탄으로 개량하면 철갑을 뚫고 들어가서 터지고 불붙이는 탄환이 되는 것
이걸 분당 수백발씩 쏘면...

>>672 오용즁웡

약간 이런 생각이 막 들어서 퓨전은 안 보고싶어용
중원주가 추천해주신 건 좀 오래된 무협같던데 그걸 볼까 고민중이에용

>>672 현대병기로 무림비사 일류 무인 상대하려면 미사일까지 동원해야한댔어용! 이건 캡피셜임

스스르를 비취의 육신이라 자신하던 모용중원은 중화기권에 오용즁웡이 되었다.

일류 무인은 철갑탄도 막아내는 거신가(충격

>>676 홍홍...

>>665
북천독수로 인해서 모용세가 치고는 의협심이 제법 있으나 잔인한 면모가 있고 냉정하며 승리하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 북적나이트 때 동료 1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거짓과 기만을 펼치는 것을 불명예스럽게 여기지 않는다 - 북적나이트 때 동료 2

지닌바 무공이 매우 뛰어나며 머리가 영민해 마땅히 후기지수 중에서도 주목할만 하다. 다만 측은지심을 그리 중히 여기지 않는다. - 호사가

명예를 신경쓰는 편인듯 하나 약자나 하수들을 배려하지 않는듯 하고 오만하다고 볼 수 있다 - 제호율

모용세가가 행패를 부리는게 아닌가? - 삼류~일류 참가자들

아주 자랑스럽다 - 아버지

모용세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세가의 앞날이 밝다. 계산과 이치에 능하며 판단이 신속하고 행동이 재빠르다. 말귀를 잘 알아듣는다. - 할아버지

-전체적인 총평-
모용세가의 사람들 중에서는 그나마 정파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도 어쩔 수 없는 모용세가의 핏줄이 흐른다고 여겨진다.

하여튼 퓨전은 나중에 땡기면 묵향이나 보러갈 것

-모용-

-모용-

>>666 (침묵
>>671 홍홍홍 조와용~~~~~~~~~

-모용-

-킹용-

그저 -모용-이었네.
지원주 저랑 진행중에 친목질 좀 하실래요?

>>685 홍홍??
지원이로 평판작을 하시려고..!(의심병

소문 바꾸기 가장 좋은건 평판 좋은 사람한테 붙어서 친한척하기가 유구한 전통이었어용

세에상에

ㅇㄱㄹㅇ

>>686 황금ㅡ정답!

뭐 저야 나쁠 건 없죵
용봉회로 오시면 하루종일 친목질도 해드릴 수 있음!

특히 절강가서 친한척 하면 최고인거에용!

용봉회에 모용 누구가 한명 있었는데

그러고보니 용봉회 친구들 다 떨어졌네용

절강가서 호사가들 앞에서 친목질하면...

님도 저랑 지내면 주위 사람들이 저런 잔혹한 면이 있는 중원도 품는 절강대협의 의기! 하면서 평판좋아지고 저도 절강대협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면 그저 수를 강구할 뿐 본성 자체가 악하지 않다! 하면서 서로서로 윈윈이라니까용?

>>693 그랬던가용?
기억이 잘...

>>694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친구들아-!

>>695 절강 정파의 수호자이시자 적법한 대협이신 남궁지원 대협께서 저 북쪽 요녕의 지배자 모용씨의 태손과 격의없이 말-씀을 나누시었다!(북한 방송 톤

>>696 딱히 그런 셈은 없었고 그냥 인맥 늘리려고 친목질 하고싶어용(머쓱

>>696 아 ㅋㅋ 파계회 딱대 ㅋㅋ
>>697 모용씨 있었을걸용? 방계였나

하북팽가의 자제는 성큼성큼 어딘가로 걸어갑니다. 지원도 그 뒤를 따라갑니다. 그런데 왜 몇 발자국 안걷는거죠?

빡!
악!

하북팽가의 자제는 호쾌하게 콕 박혀서 책을 읽고 있는 누군가의 머리에 안부를 물었고, 상대는 비명으로 화답합니다.

"이 뇌에 근육만 찬 놈이 또 이러네!"

"뇌에 근육만 찼다고? 근육 늘었네! 고마워!"

이상한 만담입니다. 모용세가의 자제는 한숨을 내쉽니다.

"만나서 반갑소. 모용의 성진이라 하오."

>>699 뭣보다 지원이 뒷배에 저도 있다는게 추가되면 나중에 공명첩 쓰셔서 모사들 안모아도 제가 휘리릭 가면 되잖아용

>>69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친목질 해드릴테니 나중에 하란이좀 남궁세가에 보내주세용(하란주: 제 의견은요)

호사가 얘기 나와서 그런데 옥골+호사가+자본가+친화성 이 조합 꽤 재밌어보이지 않아용?

제 의견은요

하란이는 할아버지가 쓰셔서 안되고용 제가 가문지원까지 끌고올게용

>>704 (꿈틀

>>703 이거 용용이 암거래 현장 아니냐고용! 삐용삐용!

>>705 논 자유에 모미 아느ㅑ

>>704 흠터레스팅 사회력 몰빵캐로군용

하란이특)모용벽 전용 꾀주머니겸 해결사드론(?

옥골+친화성만 해도 희대의 바람둥이로 남겠어용

>>707 홍(불안

업적을 두개나 달성하셨어용

- 현사를 원시천존 없이는 못사는 몸으로 만들어버림
- 하란이는 자유의 모미 아느ㅑ

이것은 중원이와 지원이와 하란이 사이의 삼각관계인거시다

>>712 잘생기고 친화력 좋은 친구들은 조금만 다정해도 오해를 쉽게 불러일으키곤 하지용.......

이 생태계 교란종들! 우리 생태계에서 나가!(??

>>701 요기 있었네!
>>702 님 천재..?
>>704 10인싸조합;
>>705 홍홍 대신 남궁세가에서 보상은 확실하게 해줄 거에용! 아마?
>>706 (시무룩

지원 - 하란이 보내주세용
중원 - 내꺼 아니라고요
하란 - 제 의견은요 공자놈들아

>>712 팩트)임
>>714 하란눈나는 제꺼에용(대충 아침드라마 풍

하란이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는 지원이와 중원이(팩트임

>>711 모용벽..전용..귀속템...

하란이 불러와서 우리 책사들좀 교육시켜달라고 하고 싶었어용 홍홍...

스레에 핑크가 없어서 이렇게 2차창작으로 자급자족을 하는 제 모습이란....

홍..!

오너적으로는 하란이가 어딜 가든 응원하는데 캐릭터적으로는 황희보는 세종같은 시선일걸용?

>>722 무림에 핑크 생기면 경(지)손실 난다는게 학계의 두루미

>>723 팝! 콘!

>>724
??? : 거 검은 소와 누런 소 중 누가 더 일을 잘하는지 아시오?
??? : 누런 소
??? : 엥; 어케 아셨소?
??? : 황씨가 일을 잘해 ㅇㅇ

>>724 책사훈련 1강 비겁해져라. 그리고 남궁책사들의 집단반발이 시작되는데...

>>724
????:퇴사할래용
????:허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725 끄아아아아악!(비명

아 핑크 보고싶다(발작(?

>>724 엌ㅋㅋㅋㅋㅋㅋㅋ

>>728 아무리 김캡이라도 노핑크 고문은 못참겠지용 홍홍!!!

남궁세가의 책사(근육질/절정무인) : 비겁해지라고?? 적을 비겁해지게 만들라는 뜻인가?

>>725 핑크할 시간에 든든하게 수련하라고!

>>731 (이마짚!

>>729 (봉산탈춤추며 발작중
>>730 킹째서.....킹째서어어어어어어어!!!

스레에 연플특위를 설치해야...

님들 관캐 없어용?(쿡쿡

ㄱ ㅗ ㅏ ㄴ
ㅋ ㅐ
!!!!

저번에 했던 질문이나 다시 해야지
금소협(맞나?)한테 중원이가 웃으면서 형하면 어찌되나용

ㅣㅇㅅㅇ)

ㅣㅅㅇ)

ㅣㅇ)

ㅣ)

>>734 오홍홍홍!!!

>>739 있는 눈치인데용?????
저 하란주를 끌고와라!!!!!

>>738 글쎄용 홍홍홍!
어색해할것!
>>739 하란이 잡아라!!!!!!

멱리쓴 현사 볼수록 볼 뇸뇸하고 싶게 생겼네용

>>740

>>739 어디가세용!!!!! 오라를 받으라!!!

모용세가 참모: 뭐? 도련님이 북적한테 불을 지르셨다고?
아니 그렇게 비생산적인 일을 왜 하셨데. 그냥 수자원에 혼자 독을 풀고 나머지는 술먹여서 자는 사이에 슥삭하심 될것을?

캡 근데 소소 남친생긴거 부모님이나 할부지도 알아용?
지원이 어머니도 등장 예정 있나용?

>>746 어 그거 하란ㅇ

>>743 어떤 맛이 나나용?
>>744 아니 캬아악

오늘도 모용세가는 모용합니다...

>>747 모르세용!
어머니도 등장하실 수 있어용! 어머니도 무림인인데용!

>>749 마기맛이 나서 도트뎀 입어용(?

>>751 알려드리면 어떤 반응이시려나...
어머니는 다른 가문이에용?

>>749 연플특위 위원장 김캡의 말에 대답하세용!

키미노 관캐와???

저는 관캐가 없습니다!!!! 무림비사만 그런게 아니라!!! 상판인생중에 지금까지 관캐가 하나도 없었단 말임다....

그래도 최애캐는 있어용 장강검문의 권담설이랑 광두도객 함영이에용

>>752 처음 먹어본 불닭볶음면 처럼용?(??

>>753 같은 남궁씨면 좀 위험하지 않을까 싶네용! 다른 가문 사람이에용!

>>754 저는 무림비사의 모든 캐릭터를 사랑해용!!! (불타죽음(?

>>755 (꺼이꺼이

제 관캐는 하란이에용.

관캐가 관아에서 죽기 전까지 굴리는 캐릭터 맞죵?

>>758 재만 남아버렸어용...! 이럴 때는 소생주문을 외쳐야해용!

해치웠나?

>>760 우리 스레는 글러먹었어

>>761 그래. 흔적도 남지 않고 죽어버렸군.(대충 남은 재가 바람을 타고 사라지는 장면)

>>760 첫문장 보고 팝콘 가져오려다 막줄 보고 비명질렀어용 하란아 도망쳐!!!!

>>755 (시무룩
>>757 같은 성씨면 좀... 당가 사람이면 좀 재미있을 듯(?
>>760 갸아아아아악

>>763 앙대용!!!!!!!!!!

>>761 >>763 아 플래그 꽂지 마시라구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활)

>>746-748
유목민들은 겨울철에 초원을 모조리 태워버리면 알아서 말라죽을 것 같다고 생각은 해봤어용

저도 관캐가 있어용
관통(물리)시키고 싶은 캐

>>765 제 기억이 맞다면 오대세가 사람은 아니었을거에용!

>>770 까비에용!

호캐는 호랑이가 잡아가도 다시 구해와서 굴릴 캐릭터고
눈캐는 눈에 보이게 일 시키는 캐릭터고
덕캐는 덕으로 품어 일하게 시키는 캐릭터죠!

무림인들의 관캐는 어찌 이리도 두려운 것이란 말이냐..

>>767 (덩실덩실
>>768 역시...
>>769 저 그거 누군지 알 것 같아용!

관캐 천마님이요;;

블랙기업 모용세가...

>>773 홍홍홍!

>>774 예은낭자 맞아용(?

>>7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5 와;

>>771 홍홍홍!
>>772 정녕 무림비사에 핑크따위는 저 혼자 굴리는 NPC뿐인가...
>>773 (물리적으로)관(통시키고 싶은)캐(릭터)

>>775 현사주 본받으세용!

근데 초원을 태우기 애매한게 얘네 이동하면서 약탈로 먹고사는 애들같기도 하고 불태워 죽이면 공포심으로 일시적으로 애들 세력 약화될거 생각해서 그냥 태웠어용

>>775 ㅇㅈ합니다

>>777 히익

>>775 세상에

>>781 원시천존으로 더럽혀진 이상 천마님을 마음에 품을 수 없어용(?)

천마 : ???(원시천존 때림
원시천존 : ???나 아무것도 안햇는데

밖에서 길껄룩들이 겁나 울고있어용. 영역싸움하나

진짜 원시천존밈은 제가 어장와서 빵빵 터트리는 몇 안되는 개그중 하나인 것 같아용.
자매품으로는 북적나이트랑 화산나이트 - 모용 - 과 수련매크로가 있어용

>>785 (대충 운기잇 현사)

애애애옹....

정주행하다 캡틴이 뭔가 익숙한데 하면서 저 말하셔서 업무보다 빵 터진것.
상사가 저보고 웃길래 또 무슨 사건터져서 화난줄 알았데용

아~ 수련하고 싶다~

>>786 천마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마님 믿습니다...천멘..

>>787 싸우거나...음..슬 때가 되긴 했죵...
..그거..

>>783 ㅇㅈ ㄸ ㅇㅈ
>>784 천마님은 모든 것 입니다. 아무것도 아니기도 하고 !

>>787 두 냐옹이가 하나의 집사를 간택해서 벌어지는 집사쟁탈전...!
>>788 히익 수련매크로(숨음

아직도 웃긴 캡틴반응직후 6초만에 수련레스올린거

원시천존 저도 볼 때마다 웃겨서 한참을 웃어용...근데 사건터져서..(말잇못

>>794(대충 이기는세가 우리세가 하는 하집사

>>790 모용주의 이미지가 점점 쿨계열 누님으로 정착해가고 있어용(아무말

>>793 (대충 낫띵 에브리띵 짤)

>>790 흑흑 평소에 얼마나 안웃으시는거에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러고보니 그 저번에 그 데이트했다던 그 분이랑은 어케어캐...?
>>791 저 사람 얼른 잡아넣어! 무슨뮤슨죄로 잡으란 말이야!!!(?

>>799 꾸준히 연락하고 있어요! 4월에 같이 여행도 다녀왔고요

>>795 수련을 하는데 단 6초도 쓰지 않겠다!
>>796 운. .기잇..

>>799 끼이에ㅔ에ㅔㄱ

제가! 수련 한번도 안 하고 바로바로 다음 경기로 넘어갔는데!! 저만큼 수련 불성실한 사람이 어디있다고!!!(질질질

>>795 ㅂㄷㅂㄷ
>>796 홍...
>>797 그렇게 모용세가와 남궁세가의 전면전이(?

하란이를 두고 결투에용 중원주(?

>>800 단! 둘이!
않이 현실에서 연애하지 마시고 스레에서 연플하시란 말이에용 ㅡㅡ!!

>>793 히익...!

>>802 정신과 노수련의 방에 가두세용!

데려가세용. 중원주는 데려가셔도 신경안써용.
근데 얼굴 울그락불그락해서 대검이랑 창챙기는 중원이는 저도 못말리겠네용

수련이 없으면 커뮤를 하면 되는 것 아닌가(아무말

여러분은 모두 현실에서 연애할 기회가 생기시면 뒤도 돌아보지 마시고 바로 스레에 접속하셔서 연플을 하시기 바라용!(제정신 아님(진짜 아닌게 유머

홍홍홍 하란이 들고 세가로 도망칠 것이에용

사실 연애까지 가긴 힘들 것 같은데 얘가 그....성향이 동성쪽이더라고요.

지원주는 현실에서 연애할 건덕지가 없는 고에용...(슬픔

능글능글하게 굴다가 진짜 격분하는 중원이????(매수

>>800 홍..!!

운..기잇...이제 새캐 운기잇 쓰면 큰일나용 아주 큰일나

현사: (대충 여기 네가 원하는 것이 있단다 상자 가져옴)
현사주: 만능이네

>>810 ㅇ ㅏ.
>>811 야나두

>>813 새 캐릭터 그림 넘모 이쁜것

얘 찐격분은 늑대잡을때 한번 나왔을걸요. 나머지는 다 연기한거고.
아마 납치해가면 (내 미래의 누런소를 잡아가?) 같은 마인드가 예상되긴 하지만용...

>>813 그럼 현사는 마음대로(의미심장) 운기잇 시켜도 되나용(??????

>>814 우...럭...

>>815

>>816 어? 우리 가문 직원을 스카웃해가네? 어? 열받네?
>>817 홍...홍....홍......

지원이 찐격분은 파계회때 나왔나..?(가물

그래서 궁금한데 캡틴 제가 능도 직접 가르치고싶다고 하면 허락해주실까용

김캡의 찐격분은 어...어....어.........우리 스레 여러분이 음해에 시달리면 나오지 않을까용?(제정신아님

>>817 ??? 저희 현사 멱리 벗기면 울어용 이거 꿀팁임(???????????

>>821 능도 ntr...?

하란이 찐격분은 자경단원이 장대에 매달린걸 알았을때!
(책상뒤엎!

아뇨 그냥 애 빠릿빠릿해보이는게 가르쳐서 나중에 세력 선봉장으로 키우려고용

금발 태닝 양아치를 이은 모략 정치 양아치

>>822 온갖 음해에 시달렸습니다(?
>>823 헐 고마워용(?????
현사 멱리 벗기고선 저 멀리 던져버리고 우는 얼굴 천천히 감상하는 상황 보고싶다(미침

능도는 빼앗기는 것...

>>926 모용배와 얘기해보세용!
>>827 금태양에 이은 모정양....

그래도 중원이 짜면서 얘 성장하기에 따라서 찐정파도 될 수 있다고 설정했는데 하필 첫 사건이 북적나이트여서(우럭)

>>828 우리 스레는 분조장스레에 올라간 적 없는데용!!!

>>822 마교라서 정파놈들에게 음해를 받았습니다(?
>>828 와 던진대 그건 예상 못했는데 돌려달라 하다가 던지면 이제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우는거죵 홍홍~~~~

>>831 현대인의 머리와 중세인의 심장이 아닌
현대인의 심장과 중세인의 머리를 가지셔야(?

>>833 (코후비적

길건너편에 넓은곳에 개 많이 키우는 집이 있는데 껄룩들이 마참내 걔네들을 깨웠어용.
멀리서 들려오는 음산한 개들짖는소리...무서워용!

사실 북적때 중원이 죽을뻔하지 않았나 싶은 것도 많았는데 은근 잘 살아서 신기하긴 했어용

>>832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죵!!!(???
>>833 우는 모습 가련미 오질거 생각하니 쩌는 고에용... 현가가...♡

>>836 침착하게 노래를 트는 고에용!

>>835 어흑마이천마
>>836 그럴땐 킹냥이 처형짤을 보시는 거예용 빡빡 씻겨 뽀송하게 만들어주지

>>836 헉 이거 완전 개판(웹툰)
>>837 북적특)기마궁수

냥빨냥짤

건주의 영압이....사라졌다....!
>>838 ?!?!?!?!?!

앗 저기 지금은 고양이 피해때문에 내쫓는다고 하시더라고요...유기묘들도 많이 버리고 해서...

>>838 악 가가 악 (비명

전 반려동물 책임질 자신 없어서 못데려오겠던데...유기묘가 그렇게 많다니....홍...

>>844 내쫓는다니...아니..그..그럴수도 있죵..근데 유기묘를 버린다고용??? 진짜 제정신인가 왜 고양이를...버려...??????

>>845 홍홍!

뻘하게 생각난게 무림은 애완동물 뭐 키워용??

유기묘...(흐릿

>>848 천마는 용을 키워용!

안이 따른 사람들이용!

(외면

겨울에 일하던 업체에서 있었던 그 사건덕에 이번에 보너스가 크게 나왔어용. 기뻐용

개 고양이 원숭이 악어 뭐.......약간 중국스러운 동물들 키워용!

>>853 저 국밥 사주새용!(뻔뻔

>>852 하란이를 천마님께 바쳐야...(?
>>853 축하드려용!!!
>>854 갑자기 재원이가 세가에 악어 데려오는 상상함

>>856 재원이 : 새 식구야 인사해. 크로커다일이야. 몸길이 5.5m에 치악력은 1톤에 달하는 아주 귀여운 친구지

>>843 살아있어용 !
소교주님들이 얼른 천마신공 보여줬음 좋겠는데 ! 안 보여줄거면 건 주라!

>>857 지원: 미쳤습니까 브라더?

>>855 0이 못해도 일곱갠데 국밥으로 되나용?

>>858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9 초절정고수에겐 귀여운게 맞다
>>860 ??? 아니 밥 사주면 진짜 감사한거지 그거로 되냐니 중원주 도대체 어떤 소비를 해오신거에용...

>>853 축하드려용!!!
>>854 홍! 플레이어도 키울 수 있나용?

>>862 물론이죵!

재원이가 크로커다일 데려오면 지원이 캐입해서 미쳤습니까 할 자신 있다(아무말

천마신교 하면 천마님 ! 그리고 천마신공인데 뭐라도 보여줘용 ! 천마군림보 ! 천마파천검 !

????? 보너스 탔으면 호캉스정돈 보내줘야지 않나용?

>>864 원피스 크로커다일(?

저 친구 하나 데리고 하루 130만원짜리 호텔 묵고잇었는데?????

>>863 호사가 캐릭터를 내서 파랑새를 키워야겠어용..이름은 투위타(鬪僞咤)로..

>>865 천마군림보!!!!!!!
천마데스빔 - !!!!!
>>866 전 제 여자친구가 저 보너스 탔다고 호캉스 가자고 하면 헤어질건데용!!

>>868 히익 어떻게 하루에 숙박으로 130을 태우는것
>>869 저 새는 해로운 새다(?

사실상 거의 한 층을 빌리긴 했어용

>>867 초절정은 차원을 뛰어넘는...(아님
>>869 해로운 새다!

>>871 투위타를 통한 무시무시한 소문 왜곡을 겪어보세요(나아쁨

전 돈 많이 생겼을 때 부모님 대형병원에 건강검진 풀코스 해드렸어용
>>870 그걸 진행에서 보여줘용 !

>>872 제 연봉이 한 10억쯤 되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 2~3억 벌어도 그럴 것 같진 않아용...

애초에 보너스니까용!

>>873 국적을 뛰어넘는 고소를 당한다던가!(??
>>874 뜨이따를 하지 않는 사람이면 괜찮지 않나용???(아님
>>875 오 그런거 넘모 좋아용!

>>877 보너스특)치킨에 맥주 사먹고 남는 돈은 주식계좌에 넣어놓고 따따상하는 상상하면서 잠

저녁값이 11만원이란게 넘 신기했죵

방탄소년단이 호텔에서 하루 묵을 때 층 전체 빌리면 1800만원이라고 하던뎅 ...

암튼 전 5천원짜리 순대국밥 하나만 사주세용!(여전히 뻔뻔

>>880 이태원에 양식 레스토랑 가서 시키면 보통 그 가격 나오지 않나용??
>>881 그 친구들은 아무래도 안전이 중요하니까용 홍홍홍...

>>883 아뇽 술값이용

홍홍 먼저 들어가볼게옹..다들 안녕히 주무세용!

100그릇 사드릴게용!(뻔뻔

>>884 뭐지 위스키라도 깐거신가???

잘자용~

아...관캐랑 이야기비무 나누고 싶다...

>>885 잘자용~~~~~~~행벅한 꿈 꾸시고, 오늘 기분 안좋은 일이나 속상한 일 있었다면 주무실 때는 다 잊고 즐거운 내일을 기대하시기를 기도할개용!!
>>886 한 그릇이면 되는데용!

>>888 관....캐......?(희번득

>>885 천마님 꿈 꾸세용 !

>>890 관통(물리)하고싶은 그 낭자...

히읻

예은 낭자... 당신은 제가 죽이겠어요...(대충 얀데레 지원이)

밤이 되었습니다 임포스터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895 (죽이고 벤트)

>>894

>>896 켁(사망

아~~~ ! 광검문 무공 배우고 싶다 !!

이제 제가 캡틴이에용!(?

>>897 우후후후...예은 낭자를 죽인다..!(?)

번개의 호흡....

제 1형...

벽 력 일 섬 !

사실 예은낭자 이기면 뭔가 재미있는 일 생길 것 같아서용

>>899 저두용!!!

>>901 벽력일섬 6연발 !
>>902 넘 멋있어용. 만약 정파 플레이 하게 된다면 무적권 광검문이다

>>900 여러분 다들 보셨죵?? 이 시간부로 무림비사 캡틴은 지원주에용! 일요일날 진행은 지원주가 해주실거에용! 새 캡틴을 위해 박수쳐주세용!!!

새 캡틴이 생겼으니 저도 이제 안심인거애용! 엔딩까지 잘 이끌어주세용!

전 꿈나라로 도망칠게용 홍홍홍 다들 굿나잇이애용~~~

>>903 팩트)가챠임
>>904 그리고 캡틴 권한으로 김캡을 진행담당으로 세울게용(?

끼에에에엑

잘자용!

잘자DRAGON !

?? 총 스레드 수 50개 넘겨서 제가 위키 수정한 기억이 있는데 45가 되어버렸어용!!

홍?!

【 명문가名門家 】
"교국의 귀족명부에 올라와있는 모든 귀족가문은 영지사법권, 영지통치권, 영지사병권, 가전무공전권, 귀족원입당권, 경범죄 면책특권 등을 지닌다.
의무로는 장교군역, 민중신앙교육, 신민수호, 위문사제, 절대충성, 귀호민존貴護民尊등이 있다.
...(중략)...
그 중 10개 가문은 교국십대명문敎國十大名門으로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배고현가褙庫玄家, 둔언벽가屯傿碧家, 호란금가糊蘭金家, 평평이가平平李家, 광부검가廣芙儉家, 한한백가恨旱帛家, 수로단목가水路丹木家, 마라마가馬拏麻家, 천산경가天山景家, 교적한가敎籍韓家.

뿌리깊은 전통과 역사를 지닌 교국십대명문敎國十大名門은 교국의 귀족 가문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지녔으며 교좌를 수호하는 성벽이자 신앙의 최전선에 서는 선봉장이다."
─ 입마관 고급법학 中 귀족법 강의내용 일부

교국에는 귀족들이 존재합니다. 이 귀족들은 사제와 장교의 역할을 수행하고, 행정, 사법 관료이기도 한 고급 인력입니다. 교주와 신앙에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한 이들 중에서도 소위 말하는 '끗발 높은' 가문들이 있으니 우리는 그 가문들을 일컬어 명문가라고 합니다.
여러 명문가들이 저마다의 문장과 깃발을 드높이고 있다지만 그 어떤 가문들도 교국의 10개 대도시를 기반으로 하는 명문가를 뛰어넘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 열개의 가문은 대대로 수많은 단주와 당주, 장로들을 배출하며 교국의 강력한 귀족 가문으로 자리잡았고 교국에서도 이 10 가문은 다른 귀족 가문과도 다르게 대우합니다.
막대한 재력과 도시 전체를 지배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권력! 영지 수호를 위해 훈련받은 가문의 사병들. 도시에 교국의 깃발 바로 아래에 펼쳐진 가문의 깃발과 문장. 이 모든 것이 교국십대명문의 위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런 교국십대명문의 일원으로서 교국에 충성하고 귀족으로서의 의무를 다해야합니다.
하지만 공석이 된 교좌로 인해 교국은 혼란스럽고, 동방이교도들의 땅은 교국의 성장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 일수록 명문귀족으로서 교국을 수호하고 신앙을 전파하십시오!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 당신과 함께할 것입니다.

- 가문의 무공이 기초무공을 대체합니다.
- 무작위로 선택된 교국십대명문가의 일원으로서 신분을 보장받습니다.
- 직계와 방계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명성이 3단계로 시작합니다.

가격 : 영혼석x5

>>910 51로 고친것!

홍홍홍 무시무시한 명문가 특성....(호달달)

킹문가!

어서오세용!

직계 방계 ... 방계가 더 자유롭나 !?

건주도 어서오세용! 슬슬 고녀석을 가져와야겠군용...(에버노트 꺼냄)

>>916 아마도용
>>917 기대!

명문가 특성 어마무시...!!!!

마교버전 오대세가인거에용!
구파일방은 찌그러지고 세가들의 힘이 강해보이는 무림비사..

불쌍한 구파일방 ㅠㅜㅜ

구파일방의 존재감이...!(?

제 머릿속에서 하란이와 경합을 벌였던 구파일방캐가 있었지만 결국 하란이 승리...

미안하다 이름조차 받지 못한 친구아..

구파일방특)오대세가에 레스캐가 몰려서 빛을 못보고있다

소림사 캐가 있었다면 캡틴의 사랑을 듬뿍 받았을텐데용 홍홍

소 림 사 !!!!!!!(광분

끼에엑(공포

캡틴을 위해 지원이가 소림사의 속가제자가 되면...(대체

절대출가해!

일단 머리부터 미시죵!!!(바리깡들고옴

아부지 전 칼보단 권인 것 같슴다!(탈주

>>930 지원: 끼에에에에에ㅔㄱ
지원주: 잣잣 이리로 왓

앞으로 평생 머리카락이 날 일이 없도록 깔끔하게 밀어드릴게용!

홍 시트 올리구 왔어용!

노 명문가????

어느 날 갑자기 인생무상 현타가 오거나 재기불능 수준의 심적 타격을 입어서 머리깎고 절로 들어가버리는 하란이....?
왜 재미있어보이지?

>>933 그럴려면 지져야 하는데용?!?

와 파련이! 10인싸캐!!

미사하란(아미파)

비구니가 되어버리는 것..?

>>937 거 내공으로 다 안아프게 해드릴게용!

>>940 지원: 끼에엑

대머리에 진심인 캡...

(새시트가 명문가 특성으로 나오는 줄 알고 있었음!

>>941 쿄쿄쿄!!

>>935 후 맘같으면 명문가 하려 했거든용? 근데 5돌 후폭풍 너무 두려워서 쫄보루트 선택한것...😭

미사하란(아미파) 뭐냐구용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속가제자 루트는 좀 끌리긴 하네용...
소림사의 권을 익힌다면 아부지도 뭐라 못 하지 않을까용

>>944 5돌짜리 가자아아ㅏㅇ

홍 죄송해용..! 😢

하여튼 뒷방 후궁을 노리는 캐...이건 귀하네용...

>>944 5 돌 조 아 5 돌 조 아 마음이 이끄는대로!
>>945 소림사 위상 떡상

일단 시트처리는 내일이나 되서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구)현사주는 기다려쥬세용!

파련이!! 귀엽다!!! 하란이랑은 정반대의 미를 보유한 십인사인 것이에용.
현사주도 오늘부터 파련주군용

>>938-939 >>944
현타가 와서 army파에 입대해버린 하란이(?

army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을 바꿔보아용..안익숙하지만 언젠가 물마시듯 쓸 수 있을 것..존버..시트존버..

파련이의 성씨는 무엇인가(생각하는 사람의 로댕

양씨 생각했는데 그러면 양파련 되갖고 좀 어감이 이상한 것이에용 어니언-걸

열파참처럼 열파련은 어떤가용?(못되쳐먹음

그럼 무공으로 열파참 주나용?(?

고거슨 명문가를 고르셔야...

쳇

홍홍홍!!!

>>949 소림사는 위상 떡상하고 지원이는 권 배우고 윈윈!
>>950 (눈물

어니언련이...

성씨로 피를 하시면 이제 축국에 환장한 소녀가 완성!

피파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산논검처럼 천하의 준걸들이 모여드는 축국 대회를 여는 게 꿈인 파련이..

선다일래분僊多溢來奔...

(대충 레스캐들 버전 썬더일레븐 오프닝)

뇌명중학당雷鳴中學堂!

뇌명중학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성씨 떠오른거 있었는데 뇌명중학당 덕분에 리셋됐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피해야 하는 성씨는 사씨랑 정씨에용..소속이 바뀜..

사파 정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희 어장 드립력 어마무시해용 피파련 열파련...아니 피파련 진짜 생각도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하리주 어서오세용!

홍 리뉴얼 시트가 올라왔군용 파련이... 매우 귀여운 거에용!!
부부와 함께 산 뒤로 좋은 일만 우후죽순 생겼다니 왠지 친해지면 운이 좋아질 것만 같은 친구...!! (희번뜩

>>972 앙녕하세용~~~~~!!

어젯밤에 잡담이 엄청 타올랐었나봐용!! 잠깐 읽어보고 올게요!

정파련 사파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친구가 많아져서 기뻐용

하리주 어서오세용~~

>>621-623
(가위바위보 안 내서 실격패!)

일류대회 우승후보는 하란이랑 지원이만 고려하시면 돼요! 하리는 아무래도 시간에 맞추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귀신왕만 잡고 나올까 해요! 아마 부상에 대한 요양 핑계로 슬쩍 빠진다던가 그렇게...? 제가 우승상품이 크게 탐나지 않기도 하구요! 옷 안에 비룡갑 받쳐입으면 부해져서 옷 핏이 안 예뻐져용...(???) 암튼 시비걸린 수적들도 처리해야 하고 신변통검도 배워야 하고 선언탁 스토킹도 해야 하구 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저는 시간에 쫓기기보다 맘 편하게 16강이나 8강정도까지만 가고 딴짓을 하려구용!

지원주 안녕이에용~~~~!!!

참 파련주 현사티콘은 계속 사용해도 되나용?

물론이죵! 현사티콘은 계속 업뎃될 예정!

오홍홍 조와용!!

현사티콘...넘 조아용...

지원주도 딱히 우승을 욕심내지는 않는데 말이죵(긁적

홍...?! 왜죠! 간지나는 칭호랑 템이 걸려있는데!

제 관통(물리)캐만 이길 수 있으면 아무래도 좋고...

지원이
간지나는칭호-이미있음
템-세가에 있음

이익...익...부르주아를 척결하자!

이미 다 있어서 필요가 없었다니 상상도 못한 이유........

레볼루숑!!!!!!!!!!!!

끼에에에에엑
하란이도 이미 있잖아용!!!

(죽창맞고 죽은 지원주)

글고보니 내일은 오전진행인가용 오후진행인가용?

하란이 별호:맘에 들긴 한데 객관적으로 지원이보다 임팩트없음
하란이 세가:하란이는 모용씨 아님

인터내셔널의 깃발 아래로!!

>>988 저도 잘...

꺄아아ㅏㅇ악 콩사탕이다!!!

콩사탕 ...?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환생표사 다 읽었다...
이제 매화검수 읽어야지

파련이 성으로 절대 쓰면 안되는 성 : 시

내일 진행은 저번주랑 같아용!
>>977 확인이에용!

>>994 미쳤습니까 휴먼 피 양 정 사 열을 이은 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파련..? 송파구의 자랑 파련이(?)

시... ⊙ﾛ⊙!!!!!!

아니면 두 글자 성은 어때요? 저의 추천은 선우씨!

홍! 선우파련..예쁘네용!

찾아보니 중국계열 성씨는 서문도 있네용..신기한 성씨의 세계..

문....파련...?

문씨도 귀엽구 좋네용! 하여튼 가운데 파가 문제인듯 ㅋㅋㅋㅋ...

한파련... 매파련...
파 때문에 대부분의 글자가(동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