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우리를 의념 각성자라 불렀고, 누군가는 우리를 영웅이라 불렀다.
하지만 우리들은 서로를 그런 이름으로 부르지 않았다.
우리들은 최초의 의념 각성자, 그리고.. 낙오된 의념각성자들이다.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사비아 랜딩! 모두 비켜서라!! (방패 내리찍기)

놉

"죄송하실 거야 없사와요.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결국엔 모든 건 게이트로 인한 것이기에 뭐라 말을 덧붙일 거야 없었습니다. 막으래야 막을 수 없는 상황이었는걸요. 우리들은 우리 앞의 적을 막아내는 거로도 힘에 부친 상황이었습니다.

"변화인가요~? 변화이려나요...🎵 으음, 오늘은 조금 차가 마시고 싶었사와요? 그뿐이랍니다? "

달달한 우유로 진정이 될 마음이 아니니 어쩔수가 있을까요? 하늘이 맑아졌을지라도 수면은 계속 요동이고 있답니다. 수면 아래 무언가로 인해 계속해서 요동이고 있답니다.
변화가 생겼냐는 말엔 전혀 아니라는 듯 고개를 저어보일 따름이었습니다. 여전히 차를 입에 대고 있으니 변화란 건 없었답니다.

시현주... 무리하지 마세요...

시현주는..죽을거에요....
시현주의 시체를 밟고 가거라 후대의 영웅들이여!! (시현: ? 저는요)

>>1 (튕겨져나감)

>>5 죽지마세요!!!!!!

시현주 죽지마세요..

😢😭

(대충 시현주 시체를 밟고 지나가는 시현이 짤)

암튼 호다닥 씻고 밥먹고 해야겟심다 빠이빠이!

아. 뒤로가기.

허엉 졸려..

오늘은 꼭 오라버니께 말차라떼를 전해드릴 것이와요...😎

"글쎄요.. 저의 마음을 저조차도 온전히 알기 어렵더라고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걸 모르진 않지만, 그 결말이.."
호감도가 가장 높은 이라던가.. 친구의 범위라던가. 꽤 이상하게 되어 있는 편이지요? 하지만 그걸 말하지는 않으며 은은한 미소로 일관합니다. 옷을 고를 때에라는 말을 듣고는 센스..

"그렇게 좋다고 보긴 어려운걸요.."
그치만 하루가 원한다면 옷을 이것저것 골라줄 순 있어요. 라고 중얼거리나요?

"아아~"
입을 벌리고 첫 모금을 마시면 달달상큼한 에이드가 입 안을 씻어주는 듯함을 느낍니다. 첫 모금을 서로에게 양보하는 보기 좋은 광경이군요. 룸카페에서 게임을 하는 것도 좋고.. 아니면 공부를 좀 하도 좋으려나..?

시현주 다녀오세요!
화현주는 힘내시고여!

저는 가디언칩 연락처 이참에 쭉 확인해 봐야겠어요...그리고 겸사겸사 소서한테도 연락을...

지훈은 에미리의 말에 고개를 작게 끄덕이고는 한숨을 내쉬었다. 결국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었다. 어느 쪽이냐고 하면 게이트의 잘못이었겠지.

" 자주 마시던 것이 아니라 다른 걸 시킨 것을 보면 무언가 심경에 변화가 있던 것 같긴 한데. "

단지 추측일 뿐이었던지라 에미리가 고개를 내저으면 그래? 라며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알았다는 듯 끄덕였겠지. 단지 그것 외에는 특이한 점이 없었으니... 다만 이상하리만치 이질적인 기분은, 편히 카페에서 대화하는 것을 방해했을까.

" 게이트를 닫는 2주간.. 에미리는 어떻게 보냈어? "

지훈이는 일회용 무기 사자마자 유흥가로 달려갈 예정

ㅋㅋ(이 오너는...이걸 여기서 이렇게 풀면 될까 심하게 고민하고 있다....)

??? 무엇이지???

아 기다려보십쇼 이제부터 맛간 모습 본격적으로 나올것

(두려움에 떠는 지훈이 짤)

situplay>1596249100>964

지훈답레라는 애옹

생각해보니까 애증루트 에미리가 세상 정신나간 플러팅을 많이 할거같은데 스레에서 이게 나올리가 없으니 아무튼 에미리는 스레에서 망플러팅만 주구장창 할 것이란 애옹
아무튼간에 지훈이 답레 써오겠습니다~~~~😎 아!! 백화 굴리기 너무 즐겁다!!

" ...뭔가 아직은 제가 듣지 못한 무언가가 다림에게 있는 모양이네요. 저도 좀 더 다림양이랑 친해지려고 애써야 하겠어요. "

하루는 다림이 말끝을 흐리는 말에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다, 이내 그정도 설명이면 충분하다는 듯 부드럽게 속삭인다. 자신은 더 캐묻거나 하진 않을거라고, 다림이 스스로 내뱉는 것이 아니라면 자신은 굳이 불편하게 그것을 캐고 들어가지 않을거라고 상냥하게 속삭였다.

" 적어도 제 옷을 골라준 센스는 참 좋았는걸요? 저는 보는 눈은 없지만, 정말 잘 골라주셨다는 건 잘 알겠더라구요 ."

'그건 아껴뒀다가 종종 다림을 불러내는 이유로 둘러대야겠어요' 하고 장난스런 농담을 돌려준다. 그리곤 지금 입고 있는 것을 잘 보라는 듯 장난스럽게 몸을 드러내서 보여주곤 맑은 웃음을 흘린다.

" 아, 그러고 보니 다림도 곧 시험 준비를 해야겠네요? 공부할 걸 가져왔으면 같이 공부하는건데...대신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여기서 보드 게임 같은거라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해요. 괜찮겠죠? "

하루는 잠시 다림에게서 몸을 떼어내곤 에이드 잔을 테이블에 올려두더니 가뿐한 발걸음으로 서랍으로 가, 다양한 보드게임을 꺼내오며 활짝 웃어보인다. 다림만 좋다면 적당한 시간동안 그것들을 가지고 놀았을 것이다. 물론, 하루의 위치는 다림의 바로 옆이었겠지만.

//21

" 변태인가? 장난기가 심한 것 맞지만. "

변태는 너무 말이 심하잖아. 라고 속으로 투덜거리고는 괜시리 손이 치워진 바다의 이마를 콕 누르려고 했다. 인상을 잔뜩 쓰고 있었기에 일부러 주름이 진 부분을 콕 눌렀을까. 그 인상의 이유가 자신 때문이라는 것도 눈치채지 못 했다.

" 다음에도 장난치게 해주면 비싼 거 사주고 사과도 할게 "

그래도 그동안 친 장난이 재미있었기에, 다음에도 또 하고싶었는지 지훈은 바다에게 다음에 또 쳐도 된다는 약속을 받아내려고 했다. 덤으로 신고당하는 것은 싫기도 했으니까.

>>24 백화미리...너무 두려운 것....

앗. 저 그렇게 보드게임을 했다... 로 막레를 해도 될까요?

배터리가 간당간당해서요... 조금만 더 있으면 꺼질 것 같..(8%를 본다)

>>28 앗 그러면 어쩔 수 없죠...! 다림주의 생명줄(??) 을 지켜야...

청천의 편안한 표정을 보고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미소를 짓다가 손목의 두 빛을 결합한다. [Salvia]라는 이름이 떠오를 때, 다시 떨어진 내 손목엔... [Cloudy]라는 이름이 떠오르고 있었다. 파란 하늘(이게 오해라는 건 좀 지난 후에 알게 될지도 모른다)이라는 이름을 가졌으면서 이름은 구름이라니, 참 특별하기도 하구나.

"이런, 내 속셈이 들켰나 보네. 난 좋은 인연이 쭉 이어지는 것 외엔 바라는 게 없으니까, 그걸로 충분한걸."

하고 팔짱을 낀 성현에게 미소짓다가 성현의 말에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며 대답한다.

"그것도 너의 차별화되는 장점이구나. 난... 17이야."

학원섬에 온 날부터 3학년 2월 전까지 의뢰를 돌고 또 돌아도 5레벨을 넘지 못하고 무시무시한 경험치에 난생처음 의지가 꺾일 뻔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윽... 트라우마가. 아무튼 신속 S라면 확실히 따라잡기 어려우려나. 다음에 만났을 땐 잠깐이라도 따라붙을 정도가 되고 싶은걸.

"라이벌, 라이벌 좋지. 너랑도... 라이벌이 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서로 비교하며 발전할 수 있는 비슷한 상대, 라고 하면 역시 라이벌일까. 언젠가 한 번 대련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며 성현을 바라봤다.

"그래, 소중한 인연을 잘 간직할 수 있으면 좋겠네."

그리고 청천의 과일맛 젤리 봉지를 손에 쥐었을 땐 조금 놀랐다가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입이 심심할 때 먹을까... 그리고 시험기간이라는 성현의 말엔 올라오는 트라우마(2)에 등골이 서늘해지는 기분을 받았다. 친구들... 친구들이 아프란시아로 가버려...!

"윽... 시험인가. 나도 조금만 더 달리고 들어가봐야겠네."

그리고 발자국 없는 그림자처럼 소리 없이 사라지는 그를 보고 안녕-이라며 손을 흔들고, 또 성현에게 손을 흔든다. 둘 다 떠나고 나선, 벗어놓은 겉옷가지 위에 젤리봉지를 내려놓고 시간단위로 맞춰 놓은 런닝머신을 10분 단위로 조작해 작동시켰다. 이번엔, 조금 더 빠르게 달려보자.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생각났는데... 학교 출입 자체는 자유롭다는 거랑 성현이 1-3학년이 비어 있다는 걸 깜빡하고 레스들을 썼던 거에요...🤦‍♀️ 정신없어서 죄송합니다.

>>30 이거는 저도 한 두 번째 레스 쓸 때쯤에야 생각나서 괜찮습니다...ㅎㅎ
성현주 비아주 고생하셨어요!
비아 닉이 샐비어야! 저만 사루비아 생각한 거 아니었군욬ㅋㅋㅋㅋㅋ

" 악. "

미간 사이가 콕 하고 찔리면 양 손 끝으로 그곳을 문지르며 상대를 더욱 심하게 노려볼 뿐이었다. 끝까지 장난 장난. 이건 마치 친구가 아니라 장난감을 대하는 태도가 아니던가.

" ....... "

경멸의 눈빛이 한지훈을 향한다. 아니 그렇게 심한 짓을 해놓고도 또 하고 싶다고? 대체 얼마나 사람을 희롱하고 싶은 것인가! 하지만, 이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 자신이 저 충동을 받아내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가 희생양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이지만 그보다 더 말이 안 되는 일을 겪은 직후이기에 바다는 스스로의 생각을 의심할 겨를이 없었다.

" 사과부터 하고 다음에 뭘 할 때는 지금보다 자제한다고 약속해. "

그러니 좋아, 라는 반응을 보일 수 밖에.

고생하셨습니다1

청천이 지금쯤이면 의념 써서 발소리 없애는 것 정도는 할 수 있겠죠...희희 쓰다가 마침 딱 그런 활용법이 생각나서 써봤슴당

>>31 그 샐비어에서 따온 이름이 맞습니다! 정확히는 Flos라는 노래에서 전주에 나오는 꽃 이름 중에 Sabia(댕댕이덩굴)라는 걸 Salvia(샐비어)와 헷갈려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거 생각하다가 외국적이기도 한국적이기도 한 이름인 사비아를 한자로 끼워맞춰서 한국인 이름으로 지어놓으면 되게 예쁘겠다... 하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래서 청천이가 그거 정확히 짚어서 신기하다고 해준 거 조금 기뻤어요..(TMI)

(바다야...)(즐거운데 좀 안쓰러워짐)

어디서 들어본 것 같았는데 그 노래에서 나온 거였구나...

인제 바다주는 갑니다 안녕 여러분 만나서 즐거웠어요 언젠가 다시 또 보게될 날이 온다면 그때는 웃으면서 인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일 올거임 ㅋㅋ)

>>37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으로 띄워주는 재생목록에 맨날 듣는 노래 자동으로 뽑아줘서 멍하니 노래들을 땐 그거 듣는데 워낙 자주 들어서 재생목록마다 들어있는 이부돗토Ver Flos 들을 때마다 번민했던 제 마음을 아시나요... 🤦‍♀️

>>38 기억할게!(기억할게-!)

>>35 어헣! 그랬군요!ㅋㅋㅋㅋ

앋 바다주 바이바이...다음에 또 봅시다! (토닥토닥

잘가요 바다주...!!

>>39 동지애가 느껴집니다...
아니 첫소절이 너무 좋아서 지나치지 못 하고 한번씩 틀게 만드는 뭔가가 있음

더 심하게 노려보아도, 지훈은 꽤나 뻔뻔한 -사실 무표정이었지만- 표정으로 바다를 빤히 바라보다가 바다가 문지르던 그 부위를, 자신도 똑같이 부드럽게 문질러주려고 했을까.

경멸의 눈빛을 받았을 땐 역시 안 되려나- 하고 생각했지. 울기까지 했으니... 그러다가 의외의 대답이 돌아오자, 살짝 놀란 듯 눈을 크게 떴나?

" 좋아. 오늘 한 일들은 미안해. 네 말대로 다음에는 좀 자제해서 할게. "

물론 새빨간 거짓말이다. 다만 선천적인 무표정이 그의 거짓말을 알아보기 어렵게 만들었던가. 완전한 포커페이스로 바다를 바라보며 그는 태연하게 약속하자는 듯이 새끼손가락만 펴서 바다를 향해 내밀었다.

(대충 사비아 상태창 아직 안떴는데 관계란에 추가해버렸단 애옹?)
(뭐 괜찮겠져)

악 지훈아 포커페이스 그런데 써먹지 말라곸!ㅋㅋㅋㅋㅋ

무언가에 변화가 있었을까요? 변화가 있었지만 지극히 사소하고도 사소한 것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한둘로 끝나지 않았고 여러 부분에서, 미묘하게 다가온 변화였습니다. 단순히 하나로 정의내리기가 어려웠답니다. 어째서일까요.

"에미리는 말이어요. 이제는 올바르게 살고 싶어 졌답니다. "
그렇게나 싫어하던 사오토메의 체통을 지키고 싶어졌답니다.
웃는 얼굴이 너무 해맑아서, 지나치게 해맑아서 위화감이 들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렇게 웃은 적은 입원했을 적 이후로 처음이었을까요? 다시 이렇게 웃게 될줄은 몰랐지만요.

"2주동안 한 일이라면 특별한 건 없었답니다. 그저 게이트를 닫고 닫고....그랬사와요. "

아, 한번 옷장을 정리하긴 했지요? 하고 덧붙이는 얼굴은 여전히 해맑았습니다. 검은 옷을 몇 벌 빼고 모조리 버리고 또 버리고, 남은 자리를 온통 새하얀 것으로 가득 채우긴 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되물었습니다.

"지훈군운 지난 2주 간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

>>44 지훈: (뻔뻔!)

에미리...사오토메...악 아악

그러고보니 진행 오늘 몇시인가요

ㅋㅋ(이 오너는..레스를 거하게 날리고 온 오너이다...)

>>46 8시 입니다 😎🎵

그럼 답레는 끝나고 드리겠습니다
에미리...(이마짚)

와...에미리 와...

>>47 (토닥토닥

>>49 ㅋㅋ(실성!)
뭔가 입원 언급 나온 부분이 조금 쎄할거같은데...이부분은 일상이나 진행으로 알아서 풀겠습니다 얘 지금 감정선 겁나 불안한 거 맞음 😇😇 편히 주십쇼 저도 지금 밖인지라...

입원...아니 입원한거 분명 요이치 그 사건일텐데...아니...

" ....으음 "

종류가 많네.
그럼..

" 베이스기타..있어요? "

#베이스기타 1000gp짜리 주십셔

#AN - 0023에 대한 정보를 찾아봅니다

2250 정도면 넉넉하네요! 적당히 1000정도는 GP로 돌려 쓰면 될겁니다! 이제 다시 유우토 오라버니의 답장을 확인해보는게 좋겠습니다. 모처럼 여동생이 사는 것인데 설마 메뉴 얘기 안해주신다거나 그러진 않으시겠지요? 그러면 섭섭하답니다?? 저 메뉴 사러가면서 의뢰 내용도 보내드릴거에요??

# 유우토 오라버니의 답장을 확인해보아요! 아 그래서 뭐 사오면 됨!!

"가즈아아아아아"(작은 목소리)

#이번에는 3학년 과정을 망념 30만큼 사용해 복습한다.

[예언자. 미래와 과거를 통한 현재의 해석]
책을 들어봅니다. 으음... 예언이라. 어떤 느낌일까요?

읽어보는 것은 어떤 것이라고 해도 좋을까요?

#망념 50을 투자해서 읽으려 시도합니다.

//버스 안에서 충전이 가능하다니. 조금 살았다(?)

"네!"

청천은 고개를 끄덕이며 연락처 교환에 응합니다!

#가디언 칩을 확인합니다!
그래서 부장님 성함이...?

자신을 보며 경계심을 발휘하는 여성을 보며 일단 하루는 환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 안녕하세요, 저는 성학교에 재학중인 이하루라고 합니다. "

공손히 자세를 잡고 우아하게 인사를 해보인 하루는 다시금 여성을 바라보며 입을 연다.

" 성학교에 다니기로 마음 먹은 이유도 성녀님을 존경해서 왔거든요. 그래서 이번 다큐도 본거구요. 그런데 제가 들었던 것과 다른 부분은 딱히 없었던 것 같은데.. 옆에서 중얼거리는 말씀을 들었거든요.. 뭔가 고증이 안 맞는 것 같다고... "

하루는 올곧은 눈으로 여성을 바라보며 조곤조곤 말을 이어간다.

" 혹시나 제가 성녀님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모르게 마음이 앞서서 말을 걸었어요. 무례는 죄송합니다. 하지만, 역시 성녀님에 대해 배울 수 있는거라면 듣고 싶어서.. "

하루는 두손을 가슴팍에 모은 체, 배움에 열정이 넘치는 모습을, 그러면서도 배우지 못하면 슬플 것만 같다는 듯 여성을 바라봅니다.

# 대화1

>>57 앗 다행이네요,,,!
는 신기하다...여기 버스라면 상상도 못할 그것...

버스 안에서 충전이 가능해...?(충격)

와! 사비아 상태창!

특정 버스에서 usb 그게 있어서 가능합니다.

전기버스가 가능하던가.. 대충 그래요. 근데 빠른 충전은 못해서 내리면 또 깜박이 신세지만요.

버스 충전..?!

[어머니, 아버지.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아는 사람이 또 한 명 늘었어요. 친구는 아니고 후배지만요.]
[청월은 또 시험이 코앞이에요. 이젠 익숙하지만요.]
[그리고 또...]

그렇게 부모님에게 안부문자를 보내고 나서 수업으로 지친 몸에 기지개를 쭉 펴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었다.
...그러고보니, 새 선생님이 오신다고 했지.
시험 기간이라 닫혀있을지도 모르지만 교무실로 한 번 가볼까...?
#교무실로!

2주라는 시간이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겠지만.. 서서히 원래대로 돌아오는 학원을 보며 조금 복잡한 감정이 들었을까.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바람을 쐬던 시현의 눈에 조금 독특한 풍경이 들어온다. 학원도에, 그것도 선도부가 왔다갔다 하는 곳에 담배라니.. 거기에 선도부가 잡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 같은데..

#저 사람 대체 모지?? 다가가 봅니다

>>53
" 기타는 있는데.. 딱히 기타 치기를 즐기는 성격 같진 않아보이네만. "

주인장은 낡은 베이스 기타 하나를 꺼내줍니다. 아이템화가 되지도 않은, 일반 제작품으로 보입니다.

" 일단 이걸로 연습이라도 해보도록 하게. "

>>54
▶ AN - 0023 ◀
[ 리오네온 社에서 제작한 양산형의 검. 특별한 기능은 없다. ]
▶ 일반 아이템
▶ 튼튼함 - 내구적으로 튼튼하다.

구매합니다!

>>55
[ 그냥 와라]

넵

흐물흐물... 망념 제거 완료! ...다시 공부 해야 해.. 귀찮아... ... 부활동 좀만 하고 공부할까..
곰곰... 사람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한 사람 정도는 있을거고 인맥이라도 다지면 나쁠 건 없잖아? 그러니까! 부활동해야지.
절대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 게 아니다. 그러니까 미술부로~

"롤린롤린"

#미술부로! 빠라빠라빰

>>67
" 취미를 갖고 싶었거든요.. 최근엔 너무 바빠서. "

어디..
연주해볼까

#연주해본다

지훈주 지훈주
혹시 보급형 검 말고 다른 거 찾으시면 '소모 아이템'으로 찾아보셔요!

위력이 약하더라도 상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무리였나... 그래도 어그로 기능이 붙어 나왔네. 이 정도면 만족!
의념을 수련하면 상처입을수록 효과↑나 상시 같은 기능도 부활시킬 수 있으려나...?

>>71 청천이 달의뒷면도 너프됐었는데..
속성 진화나 의념기 숙련을 기대해봅시다...! (끄덕

잉 가격 안 나왔는데 바로 구매 처리되었나요??

총이... 총이 필요하다.
그것도 까리한 새 총이...

#3000gp로 구매 가능한 소총 탐색

조금 늦었지만 캡-하 모-하!

[(´・ω・｀)]
[알겠사와요...참🎵 의뢰 내용을 보내드려야지요! ]
[▶ 원한에 목 놓아 우놀아.
▶ 동아리 부장 발주 의뢰
▷ 게이트 '통곡무덤'을 클로징하고 귀신의 원한을 풀어주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사오토메 에미리)정보 - 고스트 다이버]
[이 의뢰랍니다 😉✌]
[바로 준비해서 가겠사와요? 어디로 가면 괜찮은지요? ]

어차피 오라버니를 뵈어도 성학교 쪽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긴 한답니다. 진석 선배님과는 성학교 본관 앞에서 뵈기로 했으니까요.

# 이 힝미리는 매우 힝해졌습니다! 오라버니너무해!!

모두 안-녕

#일단 무기는 처리된 걸로 생각하고 유흥가로 이동합니다

>>70 (대충 턴손실 때문에 그냥 저 무기 들고 갈 생각이라는 에옹)

지금 내가 밥을 안 먹은데다가 시킨 치킨이 100분 가까이 도착을 안 해서 매우 화가 나 있거든..? 치킨 도착하면 먹고 시작할게..

아 지훈주
아이템은 구매를 해야지 정보를 볼 수 있어서...

>>81 그런 거였군...

>>80 확인했슴다

>>80 아 세상에...100분? 100분은 심한데요 개너무했다 ㄷㄷ
밥 먹고 오세요ㅠㅠ

>>80 다녀오세요...

물건은 구입해야만 정보 확인 가능하다고 내가 지금 한달 전부터 쭉 얘기하는 것 같은데?

(조언서에 추가하고 옴)

집갱! 다들 리하...는 캡틴의 치킨 무슨 일이야.. 빨리빨리 도착해서 배불려야 하는데!

다림주 리하!
고생하셨어요,

쑤시는 기분이라 젤을 챡 발랐더니 시원하네여...(골골)

다들 반가워요~

그렇담 결국 블라인드 픽을 하는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저는 이름이 마음에 드는 무기를 골라잡겠습니다
아 ㅋㅋ 투다당이만 탈출하면 된다고

To. 진석주
총 구매하시고 나면 에미리에게 연락해주시기....상황에 따라 모이는 장소 변경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90 뭐가 됐든 기본무기보단 좋겠져!ㅋㅋㅋㅋ

아ㅋㅋ 넓데데만 탈출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구~~
하지만 오늘은 커뮤에 집중해야해

>>85 못 본 듯 하네요 좌송합니다...

오신 분들은 다들 어서오세요~

에릭주에릭주 진짜 기타 배울 거예요?

한동안 쉴거니까요..
그런데 왜요?

그그그그그냥...? 약간 흥미가 조금 생겨가지고

>>91 확 to the 인

>>98 같이 밴드 ㄱ?

>>100 헐 뭐에요 저도 밴드 끼워줘요(대충 학연 들이밀기)

>>100
하, 하지만 할 게 많긴 한데.... 어카지 어카지
어카지 어카지
키보드는 내꺼

>>101 멤버는 언제나 환영이야!!

>>102 악기 사와라!

>>103
소지금

0GP

자리 남으면 전 베이스 할래오

>>103
소지금

0GP

앗 그럼 보컬 내꺼함
아무리 노래불러도 쉬지 않는 건강S인 거시에요

당신의 주말 수면으로 대체되었다.
불만 많아요? 하십시요 INCREASE 체력

(지아주를 토닥)

어서와요 지아주

왜 돈이 없는거야!!
그래도 연습용은 공짜로 주더라구요

>>108 지아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108 지아주 어서오세요.,..(토닥토닥

어서오세요 지아주~

지아주 하이헬로~

어서와요 지아주

(밥 먹고 오니까 졸려서 미치겠는 사람)

그냥 경매 진행하고 내일 할까...

경매 진행하면... 관전해야겠네🔬

캡 편하신대로 ... 경매도 같이 미루셔도 다들 코인 모으시느라 괜찮으실지도..

그것도 괜찮죠
경매다 경매!

앋...무리하지 마십셔...

캡 편하신대로 해주세요..?

(관전하는 자)

그럼.. 오늘까지만 쉬자..

내일부터는 7시 고정 진행 3시간씩 할거니까.. 다들 기억핻구..

캡틴 편하신대로 하세용..!

히히 여우귀템 얻었다 히히히

푹 쉬세요 캡틴~

쉬세요, 캡~

그러면 경매는 하는...거죠? 주말이기도 하고 지금 아니면 참여 못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평일에 바쁘게 움직여야겠네요...!ㅎ...

알겠습니다-

경매는 할 거야. 공지한 바가 있으니까.

투표 결과는 의념 각성권하고 스테이더스 상승권이지?

오오

그런 것 같다는 애옹!

네네네 의념 각성권이랑 스테이더스 상승권

으윽... 구경만 해야 한다니 분하다...
경매 이벤트는 다음에도 열려요?

투표는.. 지금부터 진행됩니다!
투표 참여자는 #참여! 를 통해 투표에 참여할 의사를 밝혀주세요!

# 참여!

#참여

#참여! 쿠쿠루삥뽕뿡 의념 각성권은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참여

^0^

저는 코인을 존버할 생각이기에
오늘은 놀겠습니다

#참여!

근데 이제 운전해야 되서 어장 못보는데!!

스테이터스로 매력...!

100개 모아서 존버해보고 싶으니까 구경해야징...(반짝반짝)

>>140 앋 아아...(토닥토닥

어떻게든 10~20분 벌었다.
진행 중 나가면 일이 되버리니까 미루고 미루다가 경매인거 보고 진짜 최후로 한번 더 밀었다
더 밀면 어머니한테 맞을것

펫도 조금 끌린다...
봉황모습해서 델고다니고프다...

>>144 앋 현생이...
확실하게 원하시는 거 있으시면 바로 20~최고가(25) 정도 부르고 나가심이...?

>>145 아쉽게도 이번 경매엔 펫이 없지만
봉황과 같이 다니는 시현이라니 멋지겠네요...!

>>146
캡 허락이 필요한 부분!!

첫 경매 아이템은 역시.. 의념 속성 진화권입니다.

▶ 루시우스 퀸튼의 속성학개론 ◀
[ 유럽의 가디언이자 '사대원소론'의 거장 루시우스 퀸튼이 서술한 속성에 대한 정리와 이해에 대해 다룬 서적이다. 읽는 것만으로 속성에 대한 이해와 해석, 지배능력의 획득법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
▶ 속성론 : 자신의 의념 속성을 한 단계 진화시킨다.
▶ 심화 지배 : 이미 한 단계의 진화를 거친 경우 속성친화력을 각성한다.

루시우스 퀸튼의 속성학개론. 첫 경매는 1코인부터 시작하겠습니다!

#6코인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1코인!

핫...멍때리는 사이 늦었다아

# 1코인!

이렇게 하면 됨.

# 2코인!

5개씩 늘려가는거라 했으니

# 6코인!

>>147 봉황.. 백호.. 청룡... 셋을 다 모아서 자체 4성수를,..후후후후후후후 (?)

#11코인

여러분 근데 성현주가 현생이 급하시다는데...(>>140, >>144)
그...순서를 바꿀 순 없는 거지요?

(이제 구경)

아 아니구나 스탯 상승권만 노리시는 줄 알았어요!

#16코인

#21코인!

워어...(팝그작

"21코인! 더 없습니까!!"

쿠하하하
저는 '35코인'이 있습니다만?

화끈하게 25를 박을 사람은 없나

>>160
레스가 올라와서 급하게 올렸는데 진화권이었네요!

맥스배팅이니 선언하면 확정인데..

일단 속성학개론은 "바로 위키에 추가"

스텟권 맥스 배팅하고 싶은데...하고 싶은데... 카사와의 일상이 끝나지 않아 1개가 부족하다...

>>170 이 무슨 비극인가...

지금은 속성 진화권이라구~헤헷

앗 아아앗

최대한 미루어 보았지만 출발을 해야한다.
빨간불을 노려야하나!

굿바이 성현주!

>>173 법과 매너와 목숨을 지키며 안전한 운전을! (찡긋)

다녀오세요!

21코인이 끝일까요??? 더 없나???!!

21코인 확정인가요?
2분간 기다립니다.

>>173 안전제일입니다!!ㅠㅠㅠㅠ (팔흔들기

승부는 난 것 같습니다. 쿠하하하!
빨리! 낙찰을!

스탯 상승권때 못올지도 모른다.

#25코인 ㄱㄱ

진화권을... 노린다고!?

재밌어졌다

두구궁!

투속성이 진화를 한다고!

#25코인 갑니다.
이렇게 될 경우 확정으로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라 좀 그렇지만... 어쩔 수 없지! 못 먹어도 손해는 아녀

25코인 경합.
경합에 더 참여하실 분들이 있나요?

1 코인의 비애......

목적은 이뤘다..

다들 첫경매에 경합하시는 게 나을걸요.. 첫 경매는 맥시멈이 25니까 25코인만 있으면 경합해서 구매를 노려볼 수 있다구~
다음 경매는 맥시멈이 얼마가 될지 모르니까

>>189 노리고 싶은 사람....

하지만 첫경매에 원하는게 없는걸요! (커마권 노리는중)

단 1 에 무릎꿇게 될줄이야

시현주가 제일 두려워하는건.. 코인 존버하면서 다음엔 뭐가 나올지 각재던 분들이 마땅한게 없으니까 막판에 와다다 투자하는데.. 그게 시현주가 노리는거랑 겹쳤을 때에요.......

캡틴 경합하실 분은 더 없는 것 같습니다. 운명의 다이스를 굴립시다

경합 방식은 하이 앤 로우 중 하나를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다음 경매부터 '구매 의사가 확실히 없으나 가격을 높혀 타인의 경매를 방해하는 경우'에 대비하기 위한 방법을 모집합니다.
솔직히.. 너무 속 보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하이 !!!! 무조건 높아야지!! 이런 건!

성현주는... 경합 불가능인가..

>>195
일정 갯수 이상 투입한 인원이 구매의사가 없는데도 투입하면 일정부분 캡틴이 회수한다던지..? 근데 사실 이부분은 양심적인 문제라서..

경매에... 참여할 때 입장권으로 코인을 지불한다거나 한다면? 처음은 1코인, 그 뒤부터 경매에 참여할 때마다 1코인씩 늘어난다면 구매 의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끼여들어 의도적으로 값을 올리는 행위를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결국 본인 코인을 소모하게 되는 거니까...

캡틴 다이스는 1~6 인가요?

그럼 하이 다이스로 하여 경합은 캡틴의 다이스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화현의 다이스부터 시작합니다.

.dice 1 100. = 100

하이 아웃

>>195 (끄덕끄덕...)
성현주는 현생 때문에 참가 기회 자체가 한정되어서 거신 것이니까 이해해도 말이죠...
(에릭주 봄)(지이이...)

그리고...저도 반성하겠습니다...(머리숙임
이제부턴 낄끼빠빠 확실히 하겠음...

그냥 가져가세요

.dice 1 100. = 59

100떴다

와 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회피)
경매는 스킬이다

디스 이즈 핫소스통

>>199 개인적으론 이게 괜찮아 보이네요! (끄덕
더욱이 코인 보유량의 누적 최대치가 있는 상황이니까요. (끄덕

>>201 는 여기서 100?!
실화냐!

하늘에서 1코인이 떨어지면 좋겠어요.. 다음은 스텟권..퓨퓨

이건 운명이라고 봐야할 듯...?
화현주 축하드립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흑흑... 10코인 남았지만 만족해... 이걸로 나중에 상점 열리면 쇼핑해야지 히히

다음은 스테이더스 상승권입니다.

▶ 아키히의 불안정한 탄생 ◀
[ 기지와 신비의 마법사 아키히는 이따금 자신의 숨결 속에서 별을 녹아내었다. 녹아내린 별들은 형태를 이루었고 곧 하나의 반짝이는 보석이 되어 지상으로 떨어져 내렸다. 이 보석은 이런 아키히의 숨결이 녹아내린 특별한 힘을 가진 물건이다. 다만 오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키히의 힘이 크게 감소하여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
▶ 소모 아이템
▶ 아키히의 별을 받아내다 - S 미만의 스테이터스를 최대 S로 상승시킨다. 단, 상승치는 신체, 신속, 영성, 건강의 증가 수치를 따른다.(즉 매력 A - S가 아니라 매력 A(64) - A(96))
▶ 소멸하는 별의 노래 - 낮은 확률로 증가된 스테이터스에 맞는 스킬 하나를 획득한다.

1코인부터 시작하며 이번부터는 상승치를 1코인으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증가는 무제한이며 최대 25회까지 가능합니다.

# 25코인

# 1코인

오오오오!! 낮은 확률로 증가된 스테이터스에 맞는 스킬 하나를 획득한다.
스킬 획득의 기회까지!!

(이제부터 기술질 들어가면 잡아내겠다는 캡틴의 굳은 의지)

아.. 화현주 축하해요~

경매 흥미롭다..(흐느적)

하....(쓸쓸히 퇴장)

>>213 >>>이번부터는 상승치를 1코인으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

# 그럼 2코인..

# 3!!!!

#저는 입찰 포기!

심플한 효과에 비해 설명이 너무 예쁜데요...흑흑...
그렇지만 저는 상점을 기대해보겠습니다...!

1코인부터 시작하여 최대 4코인까지 올릴 수 있고 (1 -> 5 -> 9)
맥시멈은 없음!
하지만 1인당 최대 25회까지 가격을 부를 수 있음!

아! >>223
1코인 줄인다가 아니라 1코인으로 <<< 구나 잘못봤어... 죄송죄송합니다

#4코인

>>223 1코인부터 시작하여 2 - 3 - 4 식으로 순차적으로 증가하는 방식이며 맥시멈은 25.
1인당 증가 횟수 무제한.

#5코인

# 5코인

# 6코인

>>226
완전히 잘못봤네... 히히... 죄송합니다.

5코인 겹친 거 보니깐 눈치게임 같다

어쨌든 요것도 위키 추가 완료!

#7코인

하루주와 성현주는 과연

#8코인

7코인 이상 올릴 사람 없으면 경합 들어갑니다.

#9코인

하지만 경합은 그대로 깨져버렸고

#10코인

# 11코인

10코인의 벽이 돌파! 과연과연

에릭주 지금 혹시 해서 물어보는데.. 진짜로 '경매는 스킬'이라는 명분으로 지금 휘젓고 있는 거 아니지..?

#12코인

#13코인

>>242 에이 그랬다면 처음에 25코인을 안박았죠

#14코인

빠르게 올라가네요!

# 15코인

과연...
그러면 어떤 스텟을 올릴 것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들 설명해주시죠(마이크 들이밈)

>>249 제 목표는 언제나 매력이었습니다. 매력매력매력!!! 하지만 미래가 보이는 싸움이라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15코인

#16코인

#17코인

# 18코인!

>>249 건강이려나요

#19코인

(팝그작

19코인! 19코인!!

#20코인

큭... 에리꾸...! 신체 A 건강 S를 노리려는 건가...!!

# 21!

이제 하루주 아슬아슬해졌다!!!

#22코인

#22

#23

#24!

#23코인

#25

그래....미래를 알고 있었어....

아! 맥시멈! 맥시멈 나왔습니다!!

>>269 (토닥....

(코인 모을 기회는 되게 넉넉하게 준 편)

경합 들어갑니다. 하이 앤 로우?

#25코인

경합가자..

>>269 (토닥토닥..)

#로우

(흘려보낸 시간들)
(아-련)

암거나 다 ㄱㅊ!!

로우로 싸우는데 갑자기 1 혹은 100이 뜰 수도 있어 조심해욧

로우 다이스.

시작은 에릭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dice 1 100. = 11

망했다

다음.

.dice 1 100. = 40

저걸 어떻게 이겨...

둘다 최고까지 가놓고 하나도 못 얻은 참치가 있다?!!!

11은 어쩔 수 없지...

>>283 (토닥...

아키히의 불안정한 탄생은 에릭 하르트만에게 25코인에 낙찰되었습니다.

이제 커스텀 아이언맨 갑옷뿐이야

저도 계산으론 오늘 딱 예정이 25코인이었는데 말이죠..흡..

>>282-283 (토닥토닥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 거에요!
스탯 상승권은 2개라고 하셨고 한 개가 방금 나갔으니까요...

그리고 다른 물품들도 충분히 매력적이니까!!!

그리고 에릭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여기서 경매를 마치면 섭섭하겠죠?
다들 간단한 이벤트 하나 할까요?

네에~

ㅇ0ㅇ?

예스예스예스예수

네에...

네-에

커스텀..........
일상에서 노력해야지..!!

네에... 좋군여 이벤트인가..!

다림주: 근데 나는 나를 잘 알아. 솔직히 100개 채울 때까지 존버할 것 같아.
다림: 네?
다림주: 내가 원래 그래...

그럼.. 상품 보상은

▶ 루나샵 일일 초대권 ◀
[ 그에 상응하는 가치만 있다면 그 어떤 물건이라도 구해줄 수 있는 힘을 가진 루나샵의 일일 초대권. 하루에 한정하여 매니저 토끼를 불러 물건의 구매를 신청할 수 있다. ]
▶ 오렌지 코스트
▶ 루나루나 - 1회에 한해 루나샵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서 이벤트라니 생각도 못했다애오! (일단 착석!

wa

이열~~~~ 저거저거 그그그 돈만 있다면 무엇이든 살 수 있다는 그...? 전설의???

헐 오렌지 코스트...
루나틱샵의 위상이 확 다가오네요

저거 열고.. 돈이 부족하면 기회 날리는것...?

오...?

그럼 어떤 이벤트가 좋을까요?

ㅋㅋ경매 다 끝나고서야 현생이 끝난 사람이 있다????

주사위 2개 굴려서 주사위간의 격차가 가장 적은 사람이 이기는 도박 컨텐츠
굴리는 주사위도 구입하거나 미션 깨기

다이스로 가장 높은 숫자 내기...?

간단 이벤트니까 지금 이 자리에서 바로 할 수 있는 게 낫겠죠? 흠...

6면체 주사위 3개 굴려서 같은 숫자 많이 뜨는 사람이 이기기 라던가 (333, 444 이렇게 있으면 444가 숫자가 더 높기 때문에 444 승리 같은 식으로)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311 헉 이고 좋다!!!

.dice 1 100. = 61 .dice 1 100. = 96
.dice 1 100. = 26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6

아직 결정도 안 났는데 주사위부터 굴리시잖아

어장에 붉은색이 가득해

그럼 나도 굴려야지 히히

.dice 1 6. = 1
.dice 1 6. = 6
.dice 1 6. = 2

육면체 괜찮네.
대신 지금부터 내 아래로만 굴리셈

.dice 1 6. = 5
.dice 1 6. = 6
.dice 1 6. = 4

.dice 1 6. = 1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4

이건 재기의 기회!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dice 1 6. = 1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5
.dice 1 6. = 3

이걸 2 페어가 먹다니..!

아모른직다.

1페어지만 4라서 청천주의 1페어 6에 지는데
이걸 성현주가 2페어...

ㅇ0ㅇ

이 와중에 눈에 띄는 다림주의 365...!

3개 굴리면 되는거죠?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6

다림이는 운이 좋은데 다림주가 운이 말아먹어..

그거야말로 플마제로!

365 독특하네요...는 별 의미 없어서 글렀군!

다... 굴렸나?

264라니 시인 같다...

슬프다(슬프다)

씻고와야겠네용..
오늘 겜은 그만해야지 (어장에 눌러붙기 1초전)

.dice 1 6. = 3
.dice 1 6. = 5
.dice 1 6. = 5

여기서 에미리주가!?

.dice 1 6. = 1
.dice 1 6. = 3
.dice 1 6. = 1

요즘 자꾸 주말에 졸다깨네요./.

이걸 에미리주가!

>>336
[이러니 눈 감아 생각할 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에미리주가 다시 안 굴리셨단 애옹?
시현주 다녀오세요!

ㅇ0ㅇ
5페어!
지아주 리-하! 많이 피곤하신가 보군요...

다이스와는 다신 만나지 말아야지

5페어로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343 기억에 의존해서 썼더니 틀렸다애오... (창피함!)(이마팍팍핌)

힝미리펀치! 힝미리펀치?ㅈ

다음 노림수는 커스텀 메이드 장비(아이언맨) 그리고 과거사 삽입(찬영이형과 뜨끈한 국밥)이다.

지 하

다들 어서오세요오~

그러고보니 과거사 얻으면 길 알려준 멘토(모브)씨가 사실 엄청난 가디언이었다 하는 것도 가능한 건가...?

>>349 상점도 있으니까 아모른직다!

>>352 헉 그럴수도 있겠네요!

(대충 그래서 이벤 결과가 어케 되는 거냔 애옹)

다갓 다갓 쓰레기 버리고 오는길에 츄하이 사올까요?
.dice 1 2. = 1 응 / 아니

>>354 님이 낙찰 아닌가용

>>356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354 >>356 그럴 것 같네요!

엥 근데 에미리주 종종 츄하이 드시던데 맛있나여?

츄하이 특) 마셔도 둠칫둠칫 안함

츄하이 예전에는 좋아했는데... 지금은 애플폭스나 서머서비가 더 좋아욧

츄하이) 음료수!

검색해보니 알콜음료군요... 오.

(대충 아무튼 캡틴의 판정이 필요하단 애옹)

성현이 과거사에 있는 각성 계기가 된 싸움을 한 캐릭터도 지정 가능....

서머스비는 과일맥주인가요...호옹이

사과맥주인데 제가 유일하게 마실 수 있는 맥주입니다... 애플폭스랑 같이!
그... 맥주 특유의 향을 제가 진짜 못 견뎌서... 맛도 그렇고...

오...기회되면 저도 시도해볼까여.

이벤트권은 에미리주에게 넘어감!

이 레스에 앵커하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남(심심)

>>368 (박수!!!

>>369
:3

에미리주 축하축하~~ 크크크크... 가문의 영광의 GP의 힘을 보여달라구욧!

축하축하!!

가문에서 대출 좀 땡겨서 거래!!!

(대충 이게 되네 짤)

축하드려요 에미리주!!!

>>369

>>369

>>374 에미리주 축하드려요오~

축하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다음 이벤트 만약에 하게된다면 .dice 1 8. = 8 여덟번 굴리기로 갑시다...😎

축하드려요 , 에미리주

아니시작부터8이떠버리네다갓이취했나???

축하드림다-!!

축하주 에미리해요!

>>378 >380 ㅇ0ㅇ!!

(대충 스레를 다시 녹이기 위한 모닥불 태우기 어쩌구)

" 올바르게? "

너무나 해맑은 그 웃음은 마치 진짜 에미리가 아닌 것 같은 이질감을 주었다. 순간이지만 너 누구야. 라고 질문할 뻔 할 정도로. 그녀는 원래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정도로 많은 것은 아니었다. 이질감에 약간이지만 소름이 돋았던가.

" ...특별한 일이 있었어. 넌. 그렇지 않고서야 사람이 이렇게 달라졌을리가 없지. "

지훈은 살짝 미간을 좁혔다. 그래. 확실히 달라졌다. 웃음이라던가 어조라던가 많은 것이 달라졌다. 내가 아는 에미리는 없었다. 꼭 다른 사람이라도 된 것 마냥...

" 나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싸웠고, 게이트를 닫았지. "

"그리고 뭔가 새로운 것을 결심했고." 라고 나직히 덧붙이고는 에미리를 빤히 응시하기 시작했다. 응시하는 의도는, 어쩐지 평소와 같은 무표정 때문에 읽기 어려워 보였을까.

녹이려면... 어... 일상을 구한다?(월요일이 코앞임)

혹은.. 어..썰을푼다..?

경매 당첨 된 사람들의 어떻게 사용할것인지
어떻게 변할것 같은지 썰듣기

지훈아....네가 미즈노우치때를 못 봤구나......아무튼 에미리 맞습니다 다른 사람 아님 (ㅋㅋ!)

후후
저는 의념이... 회화에서 구현이나 창조로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키키키키쿠루루루루

>>389 지금 쓰실?

>>386 썰 풀어주세요

>>388 지훈: 아 저게 어떻게 에미리냐고 ㅋㅋ...

>>390
예스예스예스예스!!!!

>>391 아ㅋㅋ아무튼 에미리가 맞습니다ㅋㅋㅋㅋㅋㅋ진짜 맞다니까요 야마모토도 ㅇㅈ해줄거임 (두둥!)

와~

내일이 월요일이니 썰이나 풀고 놀다가 자러 가렵니다!

>>389-390 오?? 멋지겠는데 진짜로 진화하나여?

(팝콘)

좋은 소설 추천받아서 읽고왔네요
아주 취향이야 후후후

진화인가..!

>>370 "3월 17일의 다이옵타스(Dioptase). 장신구로 만드려 했지만 그게 널 묶는다면 이걸 주는 의미가 없으니 원석으로 줄게. 네가 바라는대로, 어디에 써도 괜찮아."

>>376 "5월 25일의 블루 앰버(Blue Amber). 햇빛을 잘 받을 수 있게 핀 형태로 만들었어. ...그걸 하고는 거울을 보지 말아줬으면 좋겠는데, 괜찮을까?"

>>377 "2월 8일의 루틸레이티드 쿼츠(Rutilated quartz). 어디든 네가 남고 싶은 곳, 네가 돌아갈 곳이라고 여기게 되면 그걸 놓아줘. 그리고 더러워지거나 깨지지 않도록 잘만 관리해 줘."

>>393 (불신!)

>>399 보지 말라는 이유가 있나요??

화현이 진화!
수현이

전 토현이가 제일 좋을거같아요(?

화수목금토현이

>>399 청록색~녹색이네요...! 와...

청천 : 와...이거 사진으로만 봤지 직접 보는 건 처음이네요...으응, 한 번 고민해볼게요,
청천 : 그렇다면 장신구보다는 장식품이 좋을까요? 후후.

월현이

화이트 스트링의 권능으로 너희 모두에게 화수목금토의 재앙을 내려주겠도다

루틸이 안에 든 쿼츠라.. 이쁘겠다! 약간 붉은~금색 그런 계열일 것 같아요 다림이는 잘 관리하려고 애쓸 것 같은데....
뭔가 이것을 희생하게 되면 자기혐오 또 올라갈 것 같다... 언젠가 받는다면 잘 지키자(?)

갸-아-아악!!!!!

아이언맨 슈트!!!
아니면 가면라이더 벨트!!!

가면라이더 밸트는 갖고싶다

변! 신!

썰 풀고 놀거라고 햇더니 정신 차리고 보니 멍때리고 있다는 걸 깨달았단 애옹...
이건 진짜로 자러 가야 할 각인 것 같으니 자러...가봅니다...
모두들 좋은 밤 좋은 월요일 되십셔!

좋은 월욜은..안댈거같지만..청천주 잘자용

>>413 앋 제정신 좀 봐...맞네요....월요일이니까
아무튼 모두 홧팅입니다...

잘자요 청천주~

>>411 전 디케이드...

청천주 잘자요!

청천주 잘자요.

>>416
디케이드 저도 좋아하는데 최신작에서 그만

컴플리트 폼? 그런 거 모르겠네요

디디디디디디디케이드
뭐? 케이드?
케이드-6?

[ 나 루시우스 퀸튼은 속성 의념의 기초라 불리는 사대의념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힘과 폭력, 열정과 고통을 상징하는 불은 인간의 불확실성을 상징한다. 불의 의념을 타고 태어나는 이들은 기본적으로 도전욕이나 성취욕, 성장욕이 강하며 물의 의념을 가진 자들은 반대로 안정적 욕구나 마음 등이 크다고 판단하게 된다. 이러한 속성적인 면모들을 칭하여 원시적 속성 잔형이라 부른다.

... 중략

이러한 속성의 면모들을 정리하여 하나의 속성으로 귀결시키는 경우 의념의 방향성은 여러 형태로 나뉘어지게 된다. 가령 '환성患省'이라는 의념 속성의 존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근심을 살피다. 의념 속성만을 살핀다면 이 의념이 무엇을 상징하는지 알아차리기 힘들 것이다. 단순히 근심을 살핀다. 걱정을 살핀다. 등으로 해석한다면 이 의념은 전투에는 맞지 않는 의념으로 변화하니 말이다.
그러나 조금의 해석을 가미한다면 의미는 달라지기 마련이다. 적과의 싸움을 가정한 상황에서 의념 속성을 이용할 수 있다면 어떤 생각을 하겠는가? 환성이라는 의념을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떤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겠는가? 가장 간단히는 아군이 가지고 있는 패배의 불안감. 또는 문제들을 짚어 아군을 결속하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적의 감정이나 환희 등을 확인하여 아군의 근심을 줄여주는 방법으로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는 나 자신의 걱정거리, 망설임 등을 지워내어 전투에서 두려움을 없앤 체 싸움을 걸 수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의념 속성은 해석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 중략

그리고 이러한 의념 속성들의 근원을 '초즌 원'이라 부르는 용어로 귀결된다. 선택받은 하나. 근원. 오리진 등의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는 이 용어는 의념 각성자가 필연적으로 자신의 의념을 각성하게 되었던 이유, 또는 영향에 따른 새로운 방향성을 보이게 된다. 이와 같은 현상을 통해 의념 각성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의념의 방향성, 또는 원하는 성장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되며 이에 따라 의념의 형태가 변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의념 진화. 또는 의념 성장이라 부른다.

... 중략

특히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의념의 활용도가 증가하기 시작한 2세대 중반부터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사대원소가 의념 속성으로 선택되던 시기 프랑스의 '대원수' 로디르몬의 의념 속성 '진군기'의 등장부터 이러한 의념의 응용에 더더욱 가속이 붙게 되었다. 특히 로디르몬은 의념의 활용에 대해 '자기 자신이 하나의 깃발, 즉 상징이 되는 것으로 아군에게 전쟁에서 패배하지 않는 용기를 준다.'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의념 해석과 방향성으로 인해 그가 이끌었던 무적군단은 무려 스무개가 넘는 대형 게이트들을 격파하는 위엄을 쌓기도 하였다.

... 중략.

그리고 나 루시우스 퀸튼은 수많은 속성들의 해석법에 대해 이 책에 서술하도록 하였다. 이벤 - 보투스 의념 방향성*을 이용하여 해석하는 방법을 통해 자신의 의념 속성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자 하는 후학이 있다면 이 책에 '인류의 미래와 안녕'에 맹세하도록 하여라.
이 길은 그대에게 해답과, 길을 알려줄 것이다. ]

루시우스 퀸튼의 속성학개론은 화현에게 총 네 가지의 의념 속성을 제시합니다.

1. 개변改變
만들고자 하는 것과, 만든 것을 고치고자 하는 것은 다르다. 회화라는 개념이 단순히 무언가를 만들고, 무언가를 보고, 무언가를 이해할 수 있다면 그 다음은 본 것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고, 나의 방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될 것이다.
2. 창작創作
스스로의 세계, 스스로의 몽상. 수많은 예술가들은 자신의 꿈과 자신의 세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너의 세계는 끝을 알 수 없는 하얀 백지라고 할 수 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세계. 당신에게 주어진 한 개의 붓과 물감들, 한계 없이 넓혀져 있는 도화지의 끝에는 당신의 세게에 대한 완성이 이뤄질 것이다.
3. 구현具現
무언가를 만드는 것도, 또는 무언가를 고쳐내는 것도 할 수 없다면 그것을 가장 완성도 있게 만드는 것 역시 그대의 길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만드는 것에서 넘어 그것에 형태를 불어넣고, 생명을 불어넣는 것은 오직 당신의 힘이 될 것이며 당신의 세계는 선과 면의 세계를 넘어 구의 세계로 발을 들이게 될 것이다.
4. 공상空想
때때로 상상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당신의 상상력은 자유롭고, 당신의 세계는 무한하다. 끝없이 망상하고, 끝없이 떠올리며, 마침내 그것을 당신의 손으로 만들어낸다. 당신은 미지를 향한 예술가의 성질을 가졌고, 세계를 사랑하는 눈을 가지고 있다. 그런 당신에게 세상은 당신의 상상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도화지라 할 수 있다.

오 4가지

와 개쩐다

뭐뭐뭐뭐무뭐뭘선택하지 선택해라 나 자신!

헐 쩐다

오.....

WA

창작이냐 구현이냐... 으으으으으!!! 선택.. 선택... 선택의 갈림길.. 양자택일 극단적이야넌 너무긴장하지마라점괘가맞을때도있지만틀릴때도있ㄷ다는걸냥냥 냥냐라냥냥...

결정했다..
캡틴!!! 저는 구현을 택하겠사와요

호호호혹시 캐입으로 말해야 한다면 알려주시기 찡긋

캐입으로 말하는 쪽이 조금 더 뽕이 차지 않을까?

>>369 뭐야 나도 할래요

총... 총을... 사고 싶어요...

오케이! 딱 기다려요

속성학개론은 지금처럼 진화에 대한 방향성과 개화에 영향을 주지만.. 다른 사람들은 하나의 길을 알고 나면 그쪽으로 쭉 성장시켜야 할거야. 이게 그만큼 사기 물건이란 의미도 있고..

다이스 100은 너무했지

100은 킹쩔수 없지..

100은 어쩔 수 없져(인정)

모든 경매에 참가하였으나 다이스에 밀려 하나도 얻지 못한다는 최악의 전개를 상상

>>400 블루 앰버의 뜻은 '조용히 타오르는 마음', 평범한 호박(야채 호박 말고 황금색 보석 호박)같은 색이지만 햇빛 같은 자외선 아래 놓이면 금빛과 섞인 아름다운 푸른 색을 띕니다. 차기 전 가지고 있을 땐 황금색이지만 차고 밖으로 나가면 푸른색이 된다는 거죠. 색깔이 변하는 걸 최대한 늦게 알아차리라는 일종의 장난 같은 걸까요.

>>404 대체로 푸른 색을 띄는 보석이죠! 뜻은 '자유로운 삶'이라고 하니... 청천이가 생각나서 가져와본 거에요. 장식품으로 두면 장식품을 두고 자유롭게 떠나게 될지도...?

>>407 루틸레이티드 쿼츠는 금색 침 모양 내포물이 든 수정이에요. (짤을 올리려 했는데 타노스 당하네용) 이렇게 공격적으로 생겼지만 뜻은 '가정의 평화'. 남고 싶은 곳, 돌아갈 곳이란 건 다림이의 가족을 말하는 거에요. 아무리 네 마음속에 침이 많을지라도, 그 날카로운 침들은 모두 이 수정 안에 가둬놓고 네 가족과 행복을 찾으라는 것? 그걸 깨트리지 말라는 건... 보석 자체를 깨트리지 말란 것보단 네 행복을 잃지 말라는 뜻이겠네요. 그리고 또 얼핏 평면적으로 보면 깨지고 긁혀서 상처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그 상처처럼 보이는 부분도 수정을 채우고 있는 한 부분이고 만져보면 상처없이 매끈한 수정 느낌이 날 거니깐... 대충 그런 느낌... (졸려서 어휘력 소실)

루틸레이티드 쿼츠가 몬가 했는데 금침석이였군용
그거 진짜..진짜 비싸요...ㄹㅇ 개비쌈...... 진짜로...

>>439 좋네요...(고개끄덕)

날카로운 침들은 가두고 행복을 찾으라니...

일종의 애교스런? 장난이군요... 재미있다..!!!

맘스터치 신메뉴를 오늘본애옹
치즈...치즈가..가드케........

일단 공개된게 과거사 추가권 / 커스텀 메이드 장비
이쯤되면 캐릭터 맞춤 스킬북도 있을듯

에잇 불길하게 444라니

>>440 희귀해보이긴 했지만 비싸군요...

뭔가 멋진 얘기 막 나오는 것 같지만 인터넷에 누가 올려놓은거 그대로 긁고 과대해석 붙여서 말하는 것뿐입니다.
진석이한테 어울리는 것... 너무 비싸거나 희귀하거나 특별한 보석은 안 어울릴 것 같은데 보석이 아닌 거나 변성된 돌 같은 걸로 하면 그것도 아니고. 팔라사이트 같은 건 안 예쁘고. 흐음...

>>446 제가 좀 반짝이는거보면 눈돌아가는게 있어서 원석팔찌쪽 구매하던때가 있었거든요
지금 가지고 있는것중에 호안석 + 가넷이 9만원대인데.. 그것보다 알이 훨씬 작은 금침석이 6~7만원대였었어요

>>369 잠들기 전에 저도 슬쩍...

우연한 흥미로 읽게 된 책. 그 책은 지금의 나에게 너무나 어려운 이야기지만,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의념 속성의 해석이라... 지금까지 스스로의 의념을 나름대로 해석해보려고 했지만, 그게 잘 안됐지. 너무나 단순한 의념이라...
그러나, '초즌 원' 이라는 용어가 등장하자 흥미가 생겼다. 내가 가디언을 꿈꾸게 된 계기... 일반인의 삶을 포기하고 가디언 후보생이 된 계기.
그 영웅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더 보기 위해서.

나 스스로 생각하기에, 나의 의념을 각성하게 된 계기라고 한다면, 그것일 것이다. 이름모를 만화책. 엄청 어둡고, 유혈적이고, 희망이라곤 없는 내용.
하지만, 나는 거기서 색을 봤지. 단순한 무채색의 세계에 살고 있던 나에게 색이란 걸 선사해줬지. 그래서, 내 의념이 회화일지도 몰라.
그 영웅을 보기 위해. 아마, 현실에는 그런 사람이 없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에 회화가 된걸까? 잘 모르겠어. 하지만, 이것으로 확실해졌어.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나는... 영웅을 그리고 싶어. 그 꿈은 변함없어. 비록 사람들이 생각한 영웅은 아니겠지만, 내가 보고 싶은 영웅을 이 세계에 그려내고 싶어.
그리고 난 내가 만든 영웅이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세계에 어떤 색으로 스며들지 보고싶어. 그러니, 나는...

"이기적으로 굴겠어. 나는, 오직 나만을 위해 이 세상에 선과 색으로 그림을 그려 나타나게 해보겠어. 내가 바라는 것을, 내가 원하는 것을."

자기 스스로 다짐하듯, 혼잣말을 한다. 학원도로 가기 위한 배를 탔을 때, 먼 바다를 보며 할 수 있다 중얼거리듯이.
하지만, 그 어느때보다 자신다운 어조로.

#구현! 구현! 구현! 구현! 구현! 절대구현해

역시... 가장 잘 어울리는건... '돌' 인가...!

>>449
이미지하는건 최강의 자신!
트레이스....온!!!

>>451
이미지 하는 건 최강의 근육!
트레이닝 온! (물론 내가 하는 건 아님쿠쿠루삥뽕뿡)

진석이는... 뭔가.. 석류석이 어울리는 느낌.
수류탄의 류도 석류잖아요?(아무말)

제가 생각하는 진석이는 스모키 쿼츠!

4월 28일의 킴벌라이트. 사랑의 수호. 다이아몬드가 포함된 감람석... 주로 다이아몬드만 떼서 가공하는 편이고 킴벌라이트 자체는 잘 가공되지 않는다... 근데 이건 진짜 돌 같은데()
5월 16일의 텍타이트. 자유. 운석이 충돌할 때 생긴 것으로 추측되는 돌...
6월 19일의 블랙 스타 사파이어. 진혼.
8월 9일의 황동석. 망각의 제거. 잘 가공하면 금처럼 보인다고 함.
8월 21일의 흑옥. 망각. 이름은 흑옥이지만 진짜 옥은 아니고, 나무가 오랫동안 묻혀 있다가 석탄처럼 검게 변한 것...
11월 11일의 블랙 다이아몬드. 행복의 시작.
12월 2일의 흑산호. 냉정한 기지.

노아 관련해선 킴벌라이트, 진석이 개인으론 흑옥이나 흑산호...?
젠장 크롬 오류 죽어랏
(이 참치는... "역시 진짜돌놈한텐 평범한 돌멩이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란 말을 듣고싶지 않았다... 이제 멋진 화현이 보고 지아 찾아야지)

킴벌라이트와 흑산호...

개인적으로 진석이 자체는 흑산호에 노아랑 엮일때는 킴벌라이트인 부분이 마음에 드는군여
망각도 과거사 부분이 떠올라서 적절하기도...

>>456 "그렇다고 하네. 12월 2일의 흑산호(Black Coral). 뜻하는 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목걸이로 만들었어."

>>448 "6월 15일의 옐로우 재스퍼(Yellow Jasper). 너는 이미 내가 없는 사이에 시작을 했으니, 나는 너의 과정에 축복을 빌도록 할게. 반지지만, 괜찮을까?"

그리고 월요일이라서 사람들이 없어졌다...
나도...
그냥 자고 싶다...
양치질 안 했는데 화장실까지 가기 귀찮아 흑흑

월요일은 사람들이 없어져요... 정상적입니다(?)

개쓰레기 요일...!

창작이랑 구현이랑 진짜 많이 고민했어요
개변...의 현실조작 능력도 고민 엄청 했지만, 망념소모 장난아닐 것 같고 의념을 어떻게 이용해야 할지 젠젠 이해가 안되가지고 헤헷~ 하지만 개변으로 한다면 흑백론자 테크 탈 것 같았어요...

공상은...
젠젠 와카라나이

진석주!
아무리 월요일이 싫어도 그렇게 말하면 안돼.
우리는 어장을 뛰어야 할 의무가 있어. 화내지 말고 다른 것에 집중해보면 어떨까?

“네에. 올바르게 지내기로 하였사와요. 어찌되었건 저도 사오토메 아니겠어요? “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었다 해도 사오토메는 사오토메이니까요. 싫어하는 만큼 떨쳐내지도 못하는 사오토메. 놓을래야 놓지 못하는 사오토메.
지훈군이 무어라 말씀하고 계셨음에도 저는 여전히 해맑게 웃고 있었습니다. 특별한 일이 있었을 것이다, 달라졌을리가 없다는 확연히 위화감을 느끼신 듯한 말을 들었음에도, 다만 그 말씀을 들은 저는 조금 눈에서 생기를 잃었을지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나직이 대답하였지요.

“지훈군도 차암, 정말로 별 일 없었사와요. 에미리는 평소와 같이 동료분들을 서포트하고 왔을 뿐이랍니다? “

조곤조곤 말하는 소리에는 미세한 떨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건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싶었답니다.

“무엇을 결심하셨는지 궁금해 하여도 괜찮은지요? "

조용히 침묵한채 지훈군의 말씀을 듣다 물으려 하였습니다. 감히 제가 궁금해해도 될까 싶습니다만.

레스 쓰다 잠시 기절했다 깬 레스주가 있다?? (대충 삐슝빠슝뿌슝 BGM)

다들 어서오십셔어~

지금...수단 이야기를 꺼낼까 말까...

지금 아니면 나중엔 말 못한다

꺼내도 좋긴 한데 어떤 방식으로 꺼내느냐가 중요하단 애옹

.dice 1 100. = 88

높을수록

월요일죽어

다림주: 캐들 멘탈 온전기원.. 원만한 해결기원..
다림: 전 뭔데요.
다림주: 다림아. 멘탈적으로는 넌 의외로 괜찮아.
다림: (어이없음)
다림주: 다이스가 잘못한거야. 모든 건 다이스가 잘못해서 일어나지. 근데 100이었으면 더 파국이었을 듯.(100이었을 때 일어나는 것을 본다)

후우우우
아마도 찐친 루트가 될지도 모르는 쪽으로 밝힐 것 같긴 한데 써옴다!

월요일주거

>>471 저번 일상...(흐릿

100루트...ㅋ...ㅋㅋㅋ....
밝히면 전 쓰레기입니다.

다들 잘자요... 뭔가 지금 안 자면 또 못 자고 뜬눈새울 느낌이다..

" ...이상하지. 옛날에는 분명 네가 네 입으로 스스로가 사오토메가 아닌, 외인이라고 했으면서. "
" 어째서 사오토메다운 행동을 선택하게 된 걸까 에미리. "

해맑게 웃다가도 잠시 눈에 생기가 잃자 그것을 지훈이는 놓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는 옛날 일을 회상하듯 나직하게, 허나 에미리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향하는 듯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어쩌면 그 말투는 혼잣말에 가까웠을지도?

목소리가 떨리는 것을 눈치챘나? 눈치채지 못 했나? 사실 그것은 상관 없지 않을까. 어차피 자신이 받은 질문의 답은 변하지 않는데.

" 적어도 내 친구들에게는 솔직해지기로 결심했지. "

그래야 진심으로 대할 수 있었으니까. 지훈은 속으로 혼잣말했다. 진심으로 대하는 것. 그렇지 않으면 더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했나.

" 난 널 친구이자, 동시에 내가 존재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어. "

에미리를 빤히 바라보며 그녀의 반응을 살폈다.

//모르겠네요 문장 뭘로 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심플하게...직구로...

잘자요 다림중

혼자남았다

호온자 남았구나

불끈다!

경매........ 슬프구나...........
바다주 우럭

불은 바다주가 끌 테니 걱정 마시고 ㅎㅎ

(대충 피해망상 스킬)

바-하
(토닥토닥)

바다주.... 힘내... 힘내요 ㅠㅠㅠㅠ 아직... 아직 2차가 남아있으니까!!!!
그리고 바다도 의념 진화 함 노려보자!!! 저 위에 루시우스 퀸튼의 속성학개론 책 있으니까... 저거 보고 힌트를 얻어서 의념 진화해보자

바다몬 의념 진화

심해몬

경매가 지속적으로 내 근무시간에 진행된다면 바다주는 경매 참여를 하지 못 한 체 코인을 들고 있는 사람이 되어버려
그리고 내 근무시간은 매주 바뀌기 때문에.........

바다주 힘내십셔.....

아...... ㅠㅠㅠㅠㅠㅠ 한 사람을 위해 경매 시작을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이기도 하고...
코인 상점이 열린다고는 하지만 거기에 스텟 상승권이... 있을 거란 보장도 없긴 하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다.. 이렇게 된거... 수련이다.. 효율은 나빠도 올리고 싶은 스탯을 올려주는 훈련을 계속하자..>!

대리경매 요청해보는건 어때요?

무슨 템이 나올지는 캡틴이 풀어주는것같으니, 원하는 것이 있다면 캡틴한테 코인을 맡기고 대신 입찰부탁하는 식으로요.

이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하는가

>>457 "보석 악세사리로 이로운 효과를 얻는다니. 게임 같아서 정말 마음에 들어. 아니, 솔직히 이런거... 한번쯤 겪어보고 싶었거든. 악세사리로 버프 얻는 그런거..."

"고맙게 쓸게. 물론 성능은 확실하겠지."

이제는.. 자야할.. 시간... (비명)

굿바이..

대리경매 정말 좋다!

바다주가 샷-타를 엽니다

모두들 좋은 아침이야

셔터 오픈!

개쓰레기요일... 이대로 걍 드러눕고 싶다
라는 말을 합니다.
모두 좋은 아침 되길...

어서와요 비아주

비아비아!

게쓰래기요일

지훈주도 하이!

안녕하십셔 에릭주

음↗️ 개↘️쓰↗️레↗️기↘️요↗️일↘️

안녕하십셔는 뭐야 안녕하세요

에-하 지-하

이른 아침 에릭 지훈 비아
워리어가 늘어나서 참 좋아요
루가 가버린건 아쉽지만...

>>503 게-쓰래기요일
안녕하심까 비아주

>>506 루그씨...

Lugh는 죽었어, 더는 없어.
그러고보니 붕뜬 의뢰는... NPC들이 해결하게 되는 걸까...

Npc들이 처리해주거나 화면 뒤의 루가 처리했을지도

아다만티움 4톤 주문한 새끼...
제노시아의 미다스의 손인 새끼...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 새끼...
실은 엄청 대단했던 새끼...
제노시아 삼대 또라이였던 새끼...(이제 한명 남음)
"난 물건 가치를 알아보는 손님한테만 팔아"(1만 GP로 가격을 책정하며)에 아무 생각 없이 "팔리지 않으면 누가 가치를 알아주겠니?" 하고 대답했는데 나중에 그 진짜 의미가 뭐였는지 알고 나서 그 문답으로 무수히 머리를 깨게 만든 새끼... (가치를 알아보고 사줄 사람을 기다릴 수 있는 잘난 친구와 자기 가격을 낮춰서 일찍 팔려나가는 데 익숙한 무능했던 친구)(진짜 장인과 생산자이자 판매자)
그립진 않지만 편히 가렴...

(슬픈 페페 짤)

개쓰레기요일

시-하

개쓰레기요일(2)

시-하

개쓰레기요일333

모하 모바...

개쓰레기요일444
인데 도로까지 막히는 개쓰레기날씨
모두 안전주의 건강조심하십셔...

청하청바

청-하청-바

청바청바
쓰레기요일

비가 와서 춥다..

>>519 담요라도 덮으시는게...

>>520 흑흑 담요가 없어요..

>>521 "내가 누구? 나는 신체 A 건강 S 워리어 에릭 하르트만 마스터"
속으로 3번 외치면 따뜻해질지도 몰라요

>>522 했는데 아직 추워..

>>523 물리적인 거라서 할 수 있는 게 없네요. 제가 따뜻하게 꽉 안아주고 싶었단 느낌만 갖고 집에 돌아갈 시간을 기다리시길...

>>524 흑흑 ㅠ
에릭 성격란도 좀 수정해야지..

(이 참치는... 어장 진행하면서 캐릭터들 외모랑 성격 바뀌는 게 겁나 즐거운 참치이다)
(기대)

애옹!

>>527 뭐야 왠 고양이가... (스담)

>>526 이제 에릭도 성격적으로 성장해야죠

>>527 뱀이 애옹하고 울리 없잖아!

에옹에옹

>>529 (기대)(설렘)

>>530 (쓰담쓰담)

>>531 (고롱고롱)

...
비얌비얌

>>533 쉭쉭이 아닌건가... (핸들링 시도)

뱀은 비얌비얌

에릭이는 에에에에
지훈이는 지지지지

비아는 비비비비?

>>537 반짝반짝입니다.

>>534 비얍비얌비얌 (낼름)
>>535 비이이얌

>>539 비아비아(쓰담)

>>538 (비아 뽀다담)(광냄)

>>539 비얌얌얌

>>540 뱜뱜 비야야아암
>>541 비얌비얌

시현이는 비얌비얌하고 우나요

>>541 (공격력이 하락했다!)

>>542 (데운 닭고기 줌)

>>543 졸려....
자고싶다..
(하품)
하고 웁니당
>>544 (깨물!)

>>544 (어째서)
>>545 시현이 눕혀놓고 도담도담하고 재우고싶다

>>546 재우려고 하면 안자고 지그시 쳐다보고만 있어용
냅두면 잘 자는편!

사비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칼_총_어느쪽
보석을 만들어서 쏠 수 있으면 총에 가까울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마도가 필요할 것 같은걸요...? 그러니 어느 쪽이냐 하면 칼에 가깝습니다.
자캐와_어울리는_풍경
가족과 함께 느긋하게 거니는 녹색 낭만 가득한 정원. 동료들과 함께하는 전장. 꿈을 위해서 달리고 땀흘리고 노력했던 3년의 시간이 바다 위로 떨어진 비 한 방울처럼 존재없이 스며들어 있는 학원섬의 풍경들.
자캐로_우리_친구_그만하자
"미안. 너와 더 대화하고 싶지 않아."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검집... 보다는 갑옷에 가까운가 이젠.

>>547 누가 보면 못 자는 타입인가요(끄덕)

>>547 꼬꼬마 시현이 재우려다가 말없이 눈싸움하고 싶다.

검집도 검의 갑옷이긴 하죠(아무말)

>>549 신경쓰이게 하면.. 못 자죠 (끄덕) 같은 공간에 있더라도 아무 신경 안쓰면 어느샌가 자고있는데 계속 말걸거나 보고있거나 하면 못자는 편..
>>550 꼬꼬마 시현: (빤히)
꼬꼬마 시현: (졸린데 계속 쳐다보니까 못자는중)
꼬꼬마 시현: 우웅... (옷으로 자기 눈 자기가 가림)

귀여워....
휴게실에 이불이랑 베개까지 갖다줘놓고 정작 자려고 하면 빠안히 쳐다봐보고 싶다(?)

>>552 난죽택이 아니라 난잠택을 하는 꼬꼬마 시현이...
굳이 잠들어주겠다는데 재워준다고 귀찮게 하고 이불 부스럭거리고 하다가 비얌한테 물리고 싶다!

>>553
시현: .......
시현: 나한테 푹 빠졌니? (방긋)
>>554
비암이 아니라 시현이가 물어버릴지도요
애기랜서라 치명타뜨면 아픕니당?

>>555 "자는 모습이 생경한 느낌이라?"
뻔뻔하게 말하고 눈빛삠

>>556 빤히 쳐다보다가 옷 잡고 확 당기면서 '확 재워버릴까..' 하고 자기 입술 살짝 핥을수도 (시현: 뭐에요 오해에요)

>>557 다음 플러팅퀸을 노리는 거구나 시현이!(아님)

>>558 시현: 전혀~그러고싶지않은걸-
시현주: 응!!그러고싶어!!!!!!!!

시현주의 의지에 따라 시현이가 플러팅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겠군요(팝콘 준비)

>>560 하지만 시현이는 10에 9는 자고있을 예정이라 그런거 없지요 후후
다림이랑 일상할때도 약속잡아놓고 자고있었고 (끄덕

>>561 누가 먼저 플러팅을 걸면 원찬스..?

>>562
먼저 플러팅이 걸리면 눈 데록 굴리면서 '저걸 맞플러팅을 해줘~ 아니면 귀찮으니 그냥 넘겨~' 하고 고민합니당
플러팅을 도발로 받아들이려면 상대가 2연속은 날려야 할거에용

사비아:
007 매운 것을 잘 먹나요?
엄청 잘 먹습니다.
198 캐릭터의 친한 사람의 기준은?
모름 -> 안면 -> 친숙 -> 친구 -> 절친 -> 메가베스트프렌드(임시호칭)
모름-비아의 삶에 존재가 없는 사람들.
안면-같은 반인데 안 친한 애, 같은 반이었던 애 같은 애매한 위치의 사람들.
친숙-안면보단 더 친근하지만 친구라긴 부족한 사람들. 초면에 무례하게 굴지만 않으면 금방 오를 수 있습니다. 후배나 연하나 자신에게 의지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여기까지 오릅니다. 연락처 공유할 때쯤이면 대부분 여기엔 속해있을 것.
친구-사적인 얘기도 나눌 수 있는 사람들. 여기까지 정말 쉽게 오릅니다. 기본적으로 깊은 관계는 아니기 때문에 "나 너 싫어. 안녕" 하면 "그래 안녕."으로 되받아줄 수 있을 만큼, 구속하지 않습니다.
절친-여기부터 스킨십 해도 괜찮음. 나너싫어 시전하면 상처입니다. 동성이면 더 쉽게 오름. 아직 연락하는 학원섬 밖의 친구들은 일반 친구와 절친이 섞여 있음.
메가베스트프렌드(임시호칭)-오르기 어렵습니다. 아무튼 친함.
친밀도 / 호감도 / 신뢰도 / 사랑은 필요할 경우 따로 계산함.
레스캐들은 다음 단계에 속해 있습니다.
친구: 지훈, 하루, 다림, 진석
친숙: 성현, 청천
모름: 이외 관계 없는 캐릭터들
012 혈액형성격론, 별자리별 성격 같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들을 때는 잠깐 솔깃하기도 하지만 쓸모없다는 걸 알고 있으므로 믿지 않습니다. 예언에 어울리는 의념을 가진 사람이 말하면 의외로 쉽게 넘어갈지도 모릅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563 (나중에 해봐야겠다)(?)

비아 친구가 되었어(두근

비아한테 가서 '난 사성수중 하나인 현무가 의념속성이고, 사성수는 신통력을 가지고 있어서 미래예지가 가능하지! 넌 오늘 비빔밥을 먹지 않으면 기숙사로 돌아가다 발을 삐끗할거야!' 라는 장난 쳐보고싶다..

>>565 해보면..당황할지도요! 지훈이는 초면이니까..(끄덕

>>566 비아:(고지식+당황)정말...?
혹시 하고 그날은 비빔밥을 먹었다고 합니다.

>>566 물론 나중에...친구가 되면...

>>567 시현: 응. 정말~
시현: (속으로 웃는중)

>>568 친구가 아니여도 한다면..
가만히 있는 뱀한테 자진해서 다가오다니, 먹히고 싶구나? 같은 장난 칠지도요 (?

>>569 그래도 먹으러 가는 길쯤에 놀렸구나... 하는 건 깨달았겠네요. 다음에 만나면 불만의 시선을 받을지도?

>>569 플러팅퀸의 기질이 보인다(?

역시 플러팅퀸은 시현이..(메모)

그래도 아직 플러팅퀸은 하루에요(끄덕)

>>570 비빔밥 맛있었지? 그럼 된거 아닐까? (방긋) 할지도요!
불만의 시선 비아 귀여워...

>>571 시현: 아니야
시현:절대아니야
시현: 진짜로

요망한 아프란시안들...!
역시 청월이야말로 가장 정숙하고 완벽한 학교다. (끄덕)

축축 처지는 점심..

진-하

진-하
비가 많이와요...

비가 오니까... 삭신이 쑤셔서... 끌끌...

다림주: 드디어 언니가 생겼구나?
다림: ?
다림주: 언니.. 라고 부르며 팔짱끼려 한다거나.. 본인은 자연스러운 스킨십 그런 거라던가..
다림: ? 언니를 언니라고 부르죠..?
다림주: 선배도 있는데 언니라니. 불건전해..

날이 흐림+온도가 낮아짐=좀 잤다는 무언가.

잠깐갱신합니다아.. 다들 잘있어요오(훌쩍)

다림이한테 가족이 생긴다니 무슨일이죠

그리고 다-하다-바...

다하다바

다들 안녕하세요 ~

하하!

모-하

>>574 (벗어날 수 없다는 에옹)(이게 운명이란 에옹)

하-하

시현: 그런 운명이라면
시현: 내 손으로 직접 끊어내주지 (비장)

모두 어서오고 안녕히가시란애옹

멋있어(두근(?

>>582 비아씨.. 받아들이십셔.. 연상+학년적으로 선배=언니라 부를 조건 충족..은 당신뿐이란 애옹...

점심을 후루룩.

다들 리하리하~

점심식사 완료!
남은 점심시간동안... 무엇을 할까요...

>>590 (방패를 탁 침)

잡담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비아 씨는 사비아 언니임. 이건 못 바꿈다.

그치만... 다림이는 친구인걸...

그치만 사비아 씨보다는 사비아 언니가 친구스럽지 않을까여(아무말)(갑작스러운 호칭토론)(?)

(납득)

요즘 미사주가 안 보이시네요...

미사주....

미사주...... 보고싶어용...

미사챠...(보고싶음)

(뒹굴

딩굴딩굴..

조금만 쉬어야지...

(쉬는 다림주 굴림)

쉬고... 싶다...

진석주 힘내십셔...

(굴러감)

진석주는 힘내세여...

사비아 님의 연성대사는 "나 아파요. 당신 때문에 아파 죽겠어요 "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마음껏 어리광부릴 수 있는 사람이 취향인 나머지 선생님한테 반해버리고 대쉬하다가 안받아주니까 배쉬를 해서 한바탕 싸우고 진 다음에 "넌 준비가 안 됐다. 다음에 와라."를 들은 상황인가...
"아프네요. 선생님 때문에 아파 죽겠어요."
음...

다림 님의 연성대사는 "내가 당신한테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들게 만들어줘요 "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돌겠네...

기다림 님의 연성대사는 "음료수에 약을 탈거면 제대로 타지..너무 티 나는 거 아니예요? "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진짜 자꾸 피폐 먹으면 안되는데...

D다림 님의 연성대사는 "사랑해줄게 너를, 비록 그 사랑이 네게 과분하다 해도 "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너무 맛있네요.

>>604 (데굴데굴)

>>605 오... 연성 주세요(???

다림이 홍차에 독을 탔어 하는거 보고싶다..

>>607 (대충 구멍을 들여다보면 창천검 지훈이 제자인 비아 IF가 보이는 상자)
(대충 구멍을 들여다보면 지훈이 제자였다가 검귀가 된 지훈이를 토벌하러 온 가디언 비아 IF가 보이는 상자)

>>609 벌써 맛있어서 이마 탁 쳤다
지훈이 제자였다가 지훈이가 타락하고 토벌하러 왔지만 정 때문에 비아는 쉽게 지훈이를 죽이지 못 하고 지훈이는 이성 잃어서 비아 알아보지도 못 하고 공격하는 그런 상황 생각난다 너무 맛있고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다림는 말했습니다.
"그럴 줄 알았어."
눈물을 떨궜습니다.

그 사람은 울고있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홍차에 독을 타는 걸 알면서도 다 마셔줄 생각이었는데 말해버려서 알았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음.. 그렇게 말해버리고.. 마시려 해도 마시는 결과를 용납할 수 없다는 것처럼 차를 못 마시게 되고..

>>611 (으악...)
오히려 독을 탄게 자신의 의지가 아니었던지라 다림이가 마시지 못 하게 하려고 일부러 독을 탔다고 말하는 전개도 생각난다(머엉)

마시지 못하게 하려고 말한다니.. 좋네요.
여기서 맨브와가 난입하면 개그가 되지만(?)

악 톡 쏘는구만. 같은(?)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이하루 는 말했습니다.
"왜 말해주는 거야?"
한 모금 마셨습니다.

이 얼마나 완벽한 티타임인지.
#shindanmaker #독홍차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독을 먹고 버티는 법 : 독의 랭크가 건강보다 3단계쯤 낮으면 된다.

근데 고블링킷팟은 왜걸림? - 건강해주좀..

>>613 찬혁이가 나타나면...(?)

>>614 앗
마셨...

>>615 독이랑 건강이랑 동랭크면 얼마나 피해입나요?

어서와요 캡틴이랑 하루주~

오...

>>610
"충忠이라 하면, 속임도 허식도 없이 다만 모든 정성을 다하는 일."
"나의 효孝를 나누어 가진 혈연 없는 부모이며, 신信을 다해 받들던 스승."
"나를 당신에게 겨누는 이 순간까지, 한 줌의 거짓도 없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가르쳐주셨던 모든 것을 돌려드리겠습니다."

"흠 없는 경애라고 믿었건만 잡심이 섞이고 말았을까요..."
"다른 아이들은 데리고 오지 않아서... 다... 행..."

같은 게 갑자기 생각남.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사비아는 말했습니다.
"왜 말해주는 거야?"
한 모금 마셨습니다.

그 사람은 울고있었습니다.

드링킹 포이-즌

하-하 캡-하

안녕하세요~!!

>>618 (취향이라 사망함)

>>616 즉사도 가능함

건강보다 낮은 랭크의 독만 경감인가..

비올땐
늦잠

>>622 무섭다!

>>624 사치스러워! 화-하

사실은 새벽 5시 취침

>>626 궁핍스러워! 화-하

화-하

(집에 빨리 가고싶은 참치)

괜히 단일대상 전투에서 어쌔신과의 일댈은 피하는게 아니다..

>>630 야마모토 씨의 주가는 어디까지 올라가는가? 놀랍기만 한 일이다...

독이나 암기 종류는 일대일 상황에선 매우 까다로운 것...

독은 언제 어디서나 효과적

참 캡틴... >>449 나중에 시간날 때 확인해주세요~~

>>633 어케 집가면 진행 전에 처리해줄게~~

야마모토의 경우에는 워리어적성도 높아서 정면암살 가능하기도 해.

야마모토 그는 대체

떡상만 하는 그...
단점은 오직 고지식하다는 것과 나이뿐

괜히 서유하가 아카데미 교사를 추천한 게 아니니까

(이 오너는 오자마자 놀라움응 감추지 못하고 있다)

땡큐 캡틴!

의념도 의념이니 단일로는 최강!! 야.마.모.토!
하지만 지금은 에미리의 신부

준영웅간 일댈싸움 최강은 엔마야

신랑이 아니라 신부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신랑주 어서오십셔

신랑주 어서오십셔

>>640 엔마좌....그립습니다 제발 복귀 plz......(´･ω･`)

>>642>>643 (대충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에요 짤)

의념발화 알려주고가!!!! (눈물)

엔마센세... 그립습니다ㅜㅜ

>>641
그러타!!

아무튼간에 지훈이 답레를 갖고 올 것인데 그이전에
.dice 1 3. = 2

엔마센세......

>>645 (길길길길)

.dice 1 100. = 68

엔마가 왜 최강인가요?
- 그렇게 보여도 단일순스탯 건강 SS 신체 S(63)이라서

>>651 세다...!

건강 SS에 신체 S라니 대체..?

그야말로
건강한 신체

신체한 건강

WA

그런 엔마 센세를
공격한 가디언 후보생이 있었다니

오늘 7시면... 수업 있네
환장!(환장!)
몰폰해야지...

과외 끝나면 7시니 바로 진행..

이제 집이니까
저는 다시 죽어있겠습니다

>>660 Rip.I.P

흑흑...
그는... 좋은 돌이었씁ㄴ디ㅏ..

피폐와 절망과 목줄이 보고 싶은 5:01이다

배고프다... 잠온다... 비가 올 것 같다...

멀 하지...

>>663 피폐와 절망과 목줄 좋네요.

사용물로 이용당하며 목줄이 매여진 다림쟝이라던가..

>>665 비아는 거기 쳐들어가서 목줄 풀어주는 등 재미없는 선행밖에 안 할 것 같군요... 아쉬워라...

>>665
사실 이부분으로 하루 독백 반쯤 쓰다가 놓은게 있죠 ...
음, 좀 그래서..

>>666 목줄을 풀어줘도 비아쟝을 새 주인이라 인지해서 목줄을 스스로 채운 채로 따라다니려 한다거나..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거 너무 좋다..

>>667 (동공지진)
하루챠에게 무슨 일이..

>>669 잔인도가 올라가서 곤란해요...

>>667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668 헉 저도 주인님이란 호칭 좋아해용!!(듣는 거 말고 하는 거)하지만 음습한 욕망을 절제하기 위해 만든 비아니만큼 지금은 실현이 안되겠군... 그런 다림이 보면 처음엔 고지식하게 그러면 안된다, 그런 호칭 쓰는 거 아니다 하고 사람 대하듯이 타이르겠죠. 그게 안 통하면... 자신이 고칠 수 없는 사용물로서의 인간으로 완전히 틀어져버렸다고 생각하게 되면... 호러물이 될 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태양왕 이후 추모식 수업이 올라왔던가요?

몸을 소중히 합시다.

생명손실은 못 참지...

호러물...?

사용물로써 죄책감 없이 사용하게 되나요(?)
그것도 좋은데..?

다들 안녕하세요~

목줄... 목줄...
목줄 좋죠.... 흐흐흐

>>675 이해할 수 없는 걸 보는 코스믹 호러물이 될 거에요. 유교걸이니까 죄책감 없이 쓸 수가 없음... 이래서 비틀린 점 하나도 없는 올곧은 질서선이란... (쳇)

멈춰! 사람에게 목줄 착용 멈춰!

>>676 이분 위험해
하지만 저도 좋아합니다.

>>678 사람(x)
캐릭터(o)
캐릭터가 목줄 차는 것쯤은 괜찮잖아요?
실제 사람도 아니고! 목줄 차여서 개처럼 끌려다닌다던가! 어... 이건 안 괜찮은데... 아무튼 차는 것 정도는...

개인적으로 그런 유교걸이 죄책감을 가지면서도 사용하는 것을 보는 것도 매우 좋아합니다. 타락한 것이라고 자책하면서도 필요할 때에는 찾게 되는...

유교보이도 마찬가지입니다.

>>678 캐릭터잖아요. 현실에서 못하면 가상에서 하죠.(단호)

시현: 뱀한테 목줄 채워도..
시현주: 변온동물이니까 차가운곳에 넣어두면!!
시현: (의념속성 현무-> 현무특- 겨울 지배함)
시현주: .... 뱀술?

(나와는 대화가 통하지 않는 부류다)

하긴 목줄 이야기는 너무 마니악해...
무슨 이야기를 하면 좋지...

" ..... "

미간을 지훈이 문지르기 시작하면 조금은 풀어진 얼굴로 그를 올려다 보았다. 이런 장난만 친다면 나름 싫지 않은데 말이야...

" 신뢰가 안 가긴 하지만.. "

바다는 새끼 손가락을 걸어 엄지를 내밀었다. 새삼스레 손의 크기 차이가 체감된다. 저런 손으로 뿔을 만지고 허벅지를 만지고 허리를 만지고 해댔던 거구나.. 생각이 거기에 미치면 약간 후끈한 기분이 들어 귀 끝이 빨개질지도 모른다

으음... 캐들이 디저트 취향이 뭔지..!

다림이는 달달한 거 좋아합니다. 약간.. 가벼운 느낌의 폭신한 그런 쪽?

모-하

디저트......김치찌개에 밥 비빈거

디... 디저트취향... (안 정해둠)
대충 아무거나 먹지 않을까요(적당)

>>689 우린 그걸 식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폭신 말랑한것들?
크림이나.. 마시멜로 가득이나..

단순 음식 취향 들어간다면 선지나 고기순대나 그런거 좋아해요

>>691
하지만 밥먹고 나서 입가심으로 먹는게 디저트잖아요!

다들 어서오세요~

냠냠... 음식 취향.. 다림이는 별로 가릴 건 없겠네요..

목줄?
목줄 좋아....

>>693 (대충 볶음밥은 디저트다 짤)

>>695 바다가 목줄 차면 파킹 레이시즘 아닌가용용

>>697 그래도 잘 어울리고 예쁠거라 괜찮아요

목줄 대신 초커!

어 레베카 콘서트 떴다

뜬금포로 시현이가 책상에 엎드린 상태로 고개만 살짝 들고 반쯤 감긴 눈으로 지그시 상대 관찰하면서 살짝 웃는게 보고싶어졌다

>>700
돈이 없다!!!!

콘서트 아아아악

5!

그아아악. 콘서트.. 8000gp로 보러 가고 싶은데...

돈이 없어(돈이 없어)

현재 소지금

0GP......

돈이 없따

7시부터 진행 맞지? 정산스레 바로 간다 ㅋㅋ

>>709 ㅠ ㅠ

돈이 없다...!

마도 수련 풀 스텍 간다

총... 총을 사게 해주세요...
며칠째 못 사고 있어요...

첫 진행을 하고 싶어요...

(더워주글거가따)

넉넉한 통장 잔고를 보고 싶어요...

보고 싶다고 했더니 반포자이와 청와대, 머스크의 집을 살 정도로 돈이 생기게 됐어요.
그것은 바로 네이버 블챌로 얻는 15000원

화현아... 아무리 돈이 필요해도 분신을 구현해서 다중이짓 안돼!!!

의념범죄는
범죄다

솔직히 저 코인이랑 레베카 티켓 교환하고 싶어졌어..

...대신 절대값으로 줄어드는 것만 아니면...

갱신

>>720 (좋은 생각)

레베카 티켓 가격이 10코인이라면 난 거리낌없이 10코인을 지불하겠어

레베카 티켓...

>>722 10코인이라면 거리낌없이 지불하겠어.22

이 코인 많은 사람들~~~!!

10분만 쉬고 진행 시작함
당연함.
더워 뒤지겟음

다들 덥나보네...

당연함.
밖에 비 조지게 옴.
기온 갑자기 높아짐.
지금 누가 건들면 죽여도 정당방위임.

쪄죽어여......
ㄹㅇ루 용봉탕... 이 아니라 거북탕되게씀...

습기가 높다...

분명 아까만 해도 추웠는데..?

시현: (비가 많이온다)
시현: (쌀쌀하다)
시현: 합법 잠들기 각이군(혼자 납득)

어제까지만 해도 덥고 습해서 시원하지만 촌스러운 여름옷 꺼냈다가 오늘은 선선해서 옷 한 겹 더 입었는데...?

시원해보이기는 한데.. 습기가 높으니까 힘든 것...

" 그럼 무기도 구매했으니 오랜만에 조금 노는게 좋으려나... "

고개를 살짝 갸웃거리며, 유흥가로 발걸음을 옮겼다. 유흥가에서 특별한 건 없을지 주변을 살펴보기도 했을까?

#유흥가로!

자신을 보며 경계심을 발휘하는 여성을 보며 일단 하루는 환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 안녕하세요, 저는 성학교에 재학중인 이하루라고 합니다. "

공손히 자세를 잡고 우아하게 인사를 해보인 하루는 다시금 여성을 바라보며 입을 연다.

" 성학교에 다니기로 마음 먹은 이유도 성녀님을 존경해서 왔거든요. 그래서 이번 다큐도 본거구요. 그런데 제가 들었던 것과 다른 부분은 딱히 없었던 것 같은데.. 옆에서 중얼거리는 말씀을 들었거든요.. 뭔가 고증이 안 맞는 것 같다고... "

하루는 올곧은 눈으로 여성을 바라보며 조곤조곤 말을 이어간다.

" 혹시나 제가 성녀님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모르게 마음이 앞서서 말을 걸었어요. 무례는 죄송합니다. 하지만, 역시 성녀님에 대해 배울 수 있는거라면 듣고 싶어서.. "

하루는 두손을 가슴팍에 모은 체, 배움에 열정이 넘치는 모습을, 그러면서도 배우지 못하면 슬플 것만 같다는 듯 여성을 바라봅니다.

# 대화1

"가즈아아아아아"(작은 목소리)

#이번에는 3학년 과정을 망념 30만큼 사용해 복습한다.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핸드폰 시간이랑 서버시간이 미묘하게 안 맞는다...

2주라는 시간이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겠지만.. 서서히 원래대로 돌아오는 학원을 보며 조금 복잡한 감정이 들었을까.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바람을 쐬던 시현의 눈에 조금 독특한 풍경이 들어온다. 학원도에, 그것도 선도부가 왔다갔다 하는 곳에 담배라니.. 거기에 선도부가 잡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 같은데..

#저 사람 대체 모지?? 다가가 봅니다

[(´・ω・｀)]
[알겠사와요...참🎵 의뢰 내용을 보내드려야지요! ]
[▶ 원한에 목 놓아 우놀아.
▶ 동아리 부장 발주 의뢰
▷ 게이트 '통곡무덤'을 클로징하고 귀신의 원한을 풀어주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사오토메 에미리)정보 - 고스트 다이버]
[이 의뢰랍니다 😉✌]
[바로 준비해서 가겠사와요? 어디로 가면 괜찮은지요? ]

어차피 오라버니를 뵈어도 성학교 쪽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긴 한답니다. 진석 선배님과는 성학교 본관 앞에서 뵈기로 했으니까요.

# 이 힝미리는 매우 힝해졌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여전히 시험기간이다 보니 마음이 편치는 않지만요.]
[쉬는 시간에도 다들 엄청나게 조용해요...]
[그리고, 또...]

그렇게 부모님에게 몇 줄 더 안부문자를 보내고 나서 수업으로 지친 몸에 기지개를 쭉 펴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었다.
...그러고보니, 새 선생님이 오신다고 했지.
시험 기간이라 닫혀있을지도 모르지만 교무실로 한 번 가볼까...?
#교무실로!

[예언자. 미래와 과거를 통한 현재의 해석]
책을 들어봅니다. 으음... 예언이라. 어떤 느낌일까요?

읽어보는 것은 어떤 것이라고 해도 좋을까요?

만지작거리다가..

#망념 50을 투자하여 읽으려 시도합니다.

Q. 답레를 썼는데 왜 지금 올리지 않는 것이죠?
A. 찐친은 커녕 동질감 루트 가게생겨서 다시 엎고 써야합니다 (실성!)

>>735
유흥가로 이동합니다!

.. 라고 해도 사실 딱히 유흥거리에 대해 아는 게 없긴 합니다.
게임장, 카지노, 영화관 등등이 밀집되어 있는 거리이며, 원하는 시설이 있는지 확인하고자 한다면 검색해주세요.

>>736
" .. 너 말야. 하나만 말해도 될까? "

여학생? 은 하루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 자기 외모 믿는 거는 좋은데, 그런 식으로 알려주지 않으면 타인한테 자책감 심어줄 것 처럼 외모 사용하는 거는 안 좋지 않겠어? "

꽤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여성은 하루를 바라봅니다.
설마 예쁜 걸 싫어하는 특이취향인걸까요..?

>>737
아주 쥐꼬리만큼의 공부를 마칩니다.
3학년 과정이 대부분 엄청 굵직하다 보니.. 되게 힘드네요.

에지 콤비의 관계에 무슨 일이 일어나나요?..

> 3학년 과정이 엄청 굵직 <
망 했 다 !

조졌음 아무튼 조졌음ㅋㅋ ㅋ ㅋㅋ(실성!)
스레초창기때부터 이어온 콜라친구 이렇게 물건너가는가?? 이럴순없다입니다 다이스 다시굴려~~~!! 🤦‍♀️🤦‍♀️🤦‍♀️

.dice 1 3. = 2
.dice 1 100. = 21

우연한 흥미로 읽게 된 책. 그 책은 지금의 나에게 너무나 어려운 이야기지만,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의념 속성의 해석이라... 지금까지 스스로의 의념을 나름대로 해석해보려고 했지만, 그게 잘 안됐지. 너무나 단순한 의념이라...
그러나, '초즌 원' 이라는 용어가 등장하자 흥미가 생겼다. 내가 가디언을 꿈꾸게 된 계기... 일반인의 삶을 포기하고 가디언 후보생이 된 계기.
그 영웅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더 보기 위해서.

나 스스로 생각하기에, 나의 의념을 각성하게 된 계기라고 한다면, 그것일 것이다. 이름모를 만화책. 엄청 어둡고, 유혈적이고, 희망이라곤 없는 내용.
하지만, 나는 거기서 색을 봤지. 단순한 무채색의 세계에 살고 있던 나에게 색이란 걸 선사해줬지. 그래서, 내 의념이 회화일지도 몰라.
그 영웅을 보기 위해. 아마, 현실에는 그런 사람이 없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에 회화가 된걸까? 잘 모르겠어. 하지만, 이것으로 확실해졌어.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나는... 영웅을 그리고 싶어. 그 꿈은 변함없어. 비록 사람들이 생각한 영웅은 아니겠지만, 내가 보고 싶은 영웅을 이 세계에 그려내고 싶어.
그리고 난 내가 만든 영웅이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세계에 어떤 색으로 스며들지 보고싶어. 그러니, 나는...

"이기적으로 굴겠어. 나는, 오직 나만을 위해 이 세상에 선과 색으로 그림을 그려 나타나게 해보겠어. 내가 바라는 것을, 내가 원하는 것을."

자기 스스로 다짐하듯, 혼잣말을 한다. 학원도로 가기 위한 배를 탔을 때, 먼 바다를 보며 할 수 있다 중얼거리듯이.
하지만, 그 어느때보다 자신다운 어조로.

#구현! 구현! 구현! 구현! 구현! 절대구현해

"조졌다."

이제 쥐꼬리만큼 끝났다. 퇴학각인가

[살아있냐]

#잠깐 쉴겸 이아네한테 문자

>>747 다이스 계수가 더 떨어졌다에요🤦‍♀️

" 게임장..? "

생각해보니 그는 원래 게임에 꽤 관심이 많았다. 검술에 흥미도가 밀려서 그렇지,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었으니까. 오랜만에 오락실을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던 그는 오락실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려고 했다.

#오락실이 있나요

>>743 >>747 (!?!??!?!)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더 낮아ㅋㅋㅋㅋㅋㅋ(실성!)
죄송합니다 지훈주...그냥 변화 없이 진행 끝나고 올리는 거로 가야할듯.....진행 끝나고 뵙시다....🤦‍♀️

>>744

" 딱히 그런 식으로 사용하려던 건 아닌데... 제 생가과 다르게 그런식으로 받아들여지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

하루는 여자의 말에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다가 희미한 미소흘 짓곤 공손하게 사과를 한다. 빈말이 아니라는 듯 공손한 각도 그 자체였다.

" 하지만 여쭤보고 싶은 건 정말이에요.. "

# 대화

>>739
" .. 여기가 아프란시아인가? "

그는 담배를 꼬나물고 학교를 천천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 쯧. 글로리아로 갈 걸 그랬나. "

>>740
[ 통곡무덤에 부장 발주 의뢰인걸 보면 괴이관찰부 꼬맹이 짓이네. ]
[ 고스트 다이버? 뭐 이상한 게 다 있어. ]
[ 됐고 중앙 광장으로 와라. ]

>>741
교무실로 이동하지만.. 학생들의 출입이 통제되어 있습니다.
시험기간이 시작됩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흐음...

>>753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찐친으로 가주세여...(올려다보기)(손잡기)(흑흙)

>>757 그냥 에미리쉑 웃음기가 사라질 뿐이니 걱정마시란 애옹

그... 말은 즉

흑접?

#너구리 앞에서 시험삼아 연주해봅니다

팩트) 흑접이나 백나비나 넹글 돌아있는건 똑같다

이게 바로 '회' 의 의념인가!

에미리 웃음기가 사라진다니 사오토메 건든 것 때문인가??? 아니면 수단 발언인가???

>>755
출입 통제 중이다...
나는 좀 황망한 표정을 지으면서 학생 출입 불가 표시를 바라보다가 발을 돌렸다.
...그래, 공부 해야지.
#도서관으로!

#3000gp로 살 수 있는 소총 탐색

오늘은 진석이가 총을 살 수 있을지

절대 좋은 총 나와라!

>>742
[ 미래전쟁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일정 시간대를 넘어 자신의 예지를 관철하기 위해서는 미래관찰이라 부르는 특별한 힘이 필요하다. 이따금 몇몇 관찰게 의념 각성자들이 2차 각성과 함께 이런 미래 관찰이라 부르는 능력을 각성하곤 하는데, 이러한 미래 관찰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특별한 한 순간의 미래를 보도록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단순하게 이러한 힘이 미래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한 개인과 관련된 미래가 보이게 된다면 '단편 미래시'라 칭하고 사건, 또는 현상과 관련된 미래를 보게 된다면 '장면 미래시'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된다. 특히 이러한 미래를 보는 힘들은 특히나 미래를 본 직후, 그 현상이나 미래를 바꾸기 위한 행동을 할 시 영향으로 인해 변화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각 국가에서는 이러한 미래시 보유지들을 모아 국가의 명운이나 위험에 대비한다.

... 중략

그러나 이러한 미래 관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억지로 비틀려 한다면 한 개의 미래 뿐만이 아니라 수 개의 미래가 변화하게 되어 미래 관찰자들의 붕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뤄지는 일이 바로 '관찰전쟁'이라 불리는 미래시 보유자와, 보유자의 하수인들의 전쟁이다. 단순히 미래를 본다에서 넘어 미래를 바꾸고자 고치려는 자들을 제거하고, 미래를 확정짓고자 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시의 보유자들은 감정적이지 않고, 때때론 자신의 목숨마저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기꺼이 던지게 된다.

... 중략

이러한 부분들로 인해 미래를 읽는다는 것은 곧 과거의 사건과 연결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미래의 어느 사건이 발생하기 위한 조건은 과거에 이루어지는 어느 일의 가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미래전쟁은 또한 과거전쟁이다. 과거에 있던 어느 일을 구속하고, 자신들의 미래를 확정짓고자 하는 것은 미래시 보유자들의 특성이라고도 할 수 있다.

... 중략

해석을 하면 할수록 단순히 현실의 사건을 알아볼 수는 없게 된다. 단순히 미래를 '본다'에서 넘어 '과거'를 현재와 연결시키고 그를 통해 '미래'를 연결해야 한다. 그러므로 미래를 아는 것은 과거를 아는 것과 같다.

... 중략

그러므로 미래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

중략

중략...

중략...



중략..

그러므로 어떠한 계기로 미래를 보게 된다면 절대로 그 미래를 비틀고자 해선 안 된다. 만약 미래를 바꾸고자 한다면 과거의 사건을 통하여 현재의 계기를 만들고, 그를 미래로 이어내어야만 미래시가 붕괴하지 않는다. 즉,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현실을 관찰할 수 있어야만 한다. ]

읽었습니다!

>>748
은 끝나고 해줄게!

>>749
[ 뒤질.. 것.. 같아.. ]

문자에서 축 쳐진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751
오락실을 찾아냅니다!

진석이 절대 총 구매 성공해 @(^o^)==@

"오늘도 같이 해주셔서 고마워요!"

글러브를 벗어, 본래의 자리에 돌려놓는다. 사실 내내 마음에 걸리던 것이 하나
있다. 그동안 받기만 하고 막상 내가 뭔가 준 적은 없던 것 같다. 특히 이번의 커다란 사건을 겪은 후에는 더더욱 그랬다. 게이트
토벌에 매진했던 2주동안 계속된 불안감도 한 몫 거들었다.

# "어... 그러니까, 혹시 저한테 바라시는거 없으세요? 그 다른게 아니라! 어... 그러니까 계속 제가 받기만 한 거니까, 음...네!"

...내가 이렇게 말이 꼬이다니. 윤지아, 2주동안 커뮤니케이션 실력이 많이 죽었다.

퇴근요정은(그나마)칼퇴를 했습니다...

[본인 시험 공부하다가 망해서 밥이나 먹으려고하는데]

[지금 밥 먹을순 있음?]

[뭐했는지 궁금해서 듣고 싶은데]

메뉴는 고추참치다.

#문자

지아주 어서오세요٩(๑❛ᴗ❛๑)۶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어... 오케이! 접수 완료.
그럼 이제 뭐하나.. 부활동이나 하러 가자! 시험 공부도 가.끔.씩♥해야지.
터벅터벅 나의 일상 미술실로!!! 오늘은 찬후 선배가 계시려나 아니면 손유 선배?

#미술실로!!!

지아주 어서오세요~~ 고생하셨어요!!! 언릉 씻고 해피 진행 합시다!

지아주 어서오세요~

>>754
" 아니 뭐.. 가끔 그런 애들이 있거든. 자기 외모를 믿고 '너 내 말 안 들으면 꽤 죄책감 생길걸?' 식으로 이용하는 애들. 제일 심한 건 루카라거나, 루카라거나, 루카가 있지. "

점점 이 사람의 정체가 궁금해지는데요..?
루카.. 아마 이 사람이 말하는 루카는 하얀 의사를 말하는 걸겁니다.

>>760
너구리는 노래를 듣다가 나뭇잎을 집어던지며 코드 잡는 연습부터 다시하라고 성질을 부립니다.
거 너구리.. 음악을 사랑하는구나..!!

>>766
3000GP로는 효과가 붙는 소총을 구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대신 권총류로 구매를 바꾼다면 찾아볼 법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나요?

" 알고있던 게임이 있으려나... "

오락실로 들어간 지훈은 주변을 둘러보았다. 옛날에는 리듬게임을 주로 했는데.. 이곳에는 똑같은 기기가 있을지 모르겠다. 꼭 같은 종류의 게임이 없더라도 대부분 비슷하니 상관 없지만.

지훈은 주변을 둘러보다 적당한 리듬게임을 찾아내서 즐기려고 했을까? 무려 망념까지 쌓아가면서?

#망념 5 쌓아서 신속을 강화한 뒤 리듬게임을 즐깁시다

지아주 수고하셨어요!!!

" 으에....!? 하얀의사님이 그런 분이셨어요..!? "

한순간 하루의 입에선 놀라움의 탄식이 터져나오며 이상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그러자 귀와 얼굴을 분홍빛으로 물들인 하루가 두손으로 입을 가린 체 부끄러워한다.

" 그으..그으...저, 절대로 그런 건 아니고.. 그런 능력도 없으니까요... 혹시 차라도 한잔 대접해드릴테니 가르침을 들을 수 있을까요.. 성녀님이라던가 루카님이라던가...."

하루는 붉어진 얼굴로 손을 꼼지락거리며 말을 이어간다.

" 방금 낸 소리는 잊어주세요..."

# 대화!!

>>765
도서관으로 이동합니다!

>>771
" 응. 바라는 거는 없는걸? "

지운은 부드럽게 미소를 짓습니다.

" 다들 살아있잖아. 부장도 화를 내는 것 같고, 부원들도 다들 사고 치는 것 같지만, 저리 보여도 다들 불안감을 어느정도 떨치려 하는 거야. 그런 도중에 네가 살아있단 사실 하나만으로도 다른 사람들에겐 누군가에 대한 걱정 하나를 줄여주는 거인걸. "

>>773
[ 보나마나 만나서 고추참치에 밥 비벼먹자 뭐 그런 거 할거잖아. ]
[ 안 먹어. ]
[ 그보다 너 시험 공부는 했고? 너 거의 낙제 직전 아니었나. ]

꼭 그렇게 아픈 부분을 건드려야 했냐!!!!

"그렇다면 현재를 관찰하여 그 미래의 과거인 현재를 관찰해야 한다는 뜻인걸까요."
책을 읽었는데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은 건 다림주가 멍청해서인 걸까요.

"미래시란 어떤 느낌일까요?"
다시 한 번 더 읽어볼까. 라고 생각했지만. 이런저런 것도 필요하겠죠. 생각해보자면 만약에 태양왕 게이트라면 어떤 방식으로 관찰했을지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볼만합니다.

"다른 책은.. 무슨 책을 읽을까요?"
관찰..?

#20의 망념으로 관찰에 관한 책을 검색해 보려 합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 그럼 좀 알려줘... "

#너구리와 다시 한번 연주! 코드는 어떻게 잡지..

[고추참치는 대한제국의 자랑으로서 이를 무시하는건 우리나라를 욕하는것이다.]

참치가 오죽 맛있으면 참X어장이란 사이트도 있겠어!

[ㅎㅎ 망함]
[님 혹시 정리 노트 빌려줄 수 있나요]
[제발 누나]
[누나ㅏㅏㅏㅏㅏㅏ]
[퇴학 당하기엔 제가 아직 어려요]

친구 좋다는게 뭐냐
한번만 도와주라.....아니 앞으로 계속!
#친구 헬프콜

>>775
미술실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찬후가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다만 작품 활동에 열중하고 있어서 화현이 들어오는 모습은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찬후가 그리고 있는 그림은 신 한국의 국보 중 하나인 강산무진도의 일부분으로 보입니다. 붓이 아닌 펜으로 해석하는 현대적 느낌의 그림이라는 형태가 강해보입니다.

>>779
즐깁니다!

화끈히 발려버립니다!

>>781
" .. 어 디게 성격 특이하네. "

상대는 고갤 끄덕입니다. 앞장 서라는 표정이네요.

씻고왔다
역시 커피는 얼죽아
샤워는 더죽뜨

>>782
청월 3학년의 시험범위는 그거겠죠?
1, 2, 3! (123학년 다라는 뜻)

...뭐지. 어디서 쓰는 사람의 사적인 말이 들린 것 같은데. 아니 내가 무슨생각을..
공부나 해야겠다.
#망념을 20 들여서 시험범위 공부!

>>787
" 트..특이..!? "

하루는 처음 들어본다는 듯 눈을 깜빡이며 여자를 바라봅니다.
하지만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듯 서둘러 앞장서서 근처의 커피숍으로 여자를 안내합니다.

" 어, 그.. 아이스 아메리카노면 충분하실까요..? "

좋은 자리를 맡은 하루가 여자를 앉혀두고 얼른 주문을 하고 올 생각인지 조심스럽게 물음을 던집니다.

# 무엇을 드시겠습니까

졌다... 그것도 완벽하게...

한국에서는 이름 꽤나 날렸는데 화끈하게 져버리다니 용납할 수가 없다...!

지훈은 살짝 뚱한 표정을 짓다가, 슬쩍 자신을 이긴 사람이 누구인지 얼굴을 확인해보려고 했을까.

#날 이긴 녀석은 누구냐아

엇... 찬후선배~!~! 와락! 하고 껴안고 싶지만, 지금 엄청 열중하고 계시네... 이렇게 집중하고 계신 모습은 그.. 연필 깎는 영상 이후 처음인데.
고개를 빼꼼 내밀어 그가 그리고 있는 작품을 엿본다. 신 한국의 국보 중 하나인 강산무진도..인가. 응? 아니아니 그 일부분이구나. 보통, 옛날 그림은 붓으로 그린 게 대부분인데 이번엔 붓이 아니라 펜? 찬후 선배만의 스타일로 그리시는 건가?
현대적인 형태에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를 내뱉었다. 아차, 그러고는 입을 막고 찬후 선배가 집중할 수 있도록 조용히... 공부나 할까..

#망념 30을 쌓아 미술실에서 조용히 1학년 시험범위를 공부 합니다. 신 한국 입시생의 집중력을 보여주겠어.

부장급이면 대체로 4학년이실텐데 꼬맹이라니 가당키나 한 소리일까요??? 아니 그보다 무려 한 학교 동아리의 부장님이신데 말이어요? 꼬맹이란 말씀은 조금 실례이지 않으실까요??

[이상한 게 전혀 아니랍니다? ]
[아는 분께 답례로 들은 아주아주 귀한 정보이와요??? (´・ω・｀)]
[아무튼 지금 바로 가겠사와요! 잠시만 기다려 주시어요!! 😄]

아무튼 답변은 보냈으니 이제 출발을 해야지요! 어차피 학원도이고 하니 피어싱과 초커는 빼고 갈 필요가 없을 거 같아 저번에 마도일본에 갔을 때 챙겨온 메스나 잘 챙겨 가기로 했답니다. 하얀 베레모를 다시금 고쳐 쓰곤 기숙사를 나섰습니다. 일단 가보도록 할까요!

#중앙광장으로! 오라버니를 찾으러 갑니다!

오오 뭔가 초면부터 굉장히 학교를 무시하는 발언을 들은 것 같은데.
....하지만 시현이 성학교 조아~ 성학교 사랑해~ 하는 학교 트루러버는 아니였으니, 그의 발언에도 별로 발끈하거나 할 건 없었던가.

#다가가서 예의바르게 인사한 뒤 성학교는 처음 오시냐고 물어보자

>>783
[ 눈으로 보고 의념으로 읽다 - 타케다 유이치 ]

찾아냅니다!

>>785
예술을 사랑하는 너구리는 에릭의 손을 툭툭 치며 코드를 잡아줍니다!

G코드와 F코드.. 등등, 기본적인 코드를 잡는 법을 배웁니다.
망념을 50 쌓는 것으로 악기연주(F)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획득하나요?

>>786
[ 어차피 난 마도일본 출신이야 ㅅㄱ ]

깔끔하게 답이 오네요.

[ 어 파이팅 ]
[ 한 번 도와주면 나중에도 도와달라고 할 것 같아 ]
[ 파이팅~~~~~ ]

아 제발 쫌

마도일본 출신인데 말투가 아주 찰지군요...

>>789
학기 초임이 다행인 것 같습니다.
다행히.. 꽤 공부를 잘 마칩니다.

>>790
" 아포가토에 샷 추가. 아이스크림 추가. 치즈케이크 추가까지. "

꽤 장난스런, 날카로운 송곳니가 눈에 들어오는 미소가 떠오릅니다.

" 왜. 설마 결제 안 할 건 아니지? "

200GP입니다..

>>791
지훈은 매우 뚱한 표정으로 기계를 바라봅니다.
그야 기계 레벨에게 진거니까요.

이래서 마도 일본 녀석들은!!!

[아 제발]
[진짜 밥 제대로 살게요]
[의뢰도 같이....이건 내가 좀 딸리지만 어쨌든!]
[방학때 우리집 가서 성현이네 엄마표 집밥 한상도 대접하고]
[나 퇴학당하면 없어져서 심심할걸!?]
[정리 노트 빌리기 기원 1일차]
[님]
[님아]
[님아님아]
[님아님아님아]
[나중에 부려먹어도 되니 HELP]
[우린 친구 아이가]

#전력의 부탁

#배웁니다!

멀티플레이가 아니라 싱글플레이였나
(대충 강하군 콘)

이제 싸울때 연주 한곡 때리고서 움직이는 연주하는 에릭의 탄생?

피로 만들어진 기타를 연주하며
전장을 지배하는
아이언스타

" .... "

고작 AI 따위에게 지다니 정말 용납할 수가 없다.

다시한번 도전!!!!!!!

#망념 50을 쌓아 신속을 강화해서 리듬게임을 합니다

>>797
(파들파들)

" 아포가토..샷 추가.. 아이스크림 추가.. 치즈케이크 추가... "

여성의 즐거워 보이는 모습에 파들거리며 주머니를 뒤적거리는 하루.
다행히 200gp는 지불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자신은 오늘 참기로 합니다.

하루는 여자가 주문한대로 주문한 후 쟁반에 예쁘게 담아 들고 오려합니다.

# 구매....

뇌지컬이 아닌 피지컬로 승부보는 지훈이

후..이제 100gp 남았네요..

에릭덕분이야...

지나가던 마도일본캐 실시간 의문의 1패..😎

>>805 몸이 뛰어나면 머리가 편하다!

돈이 많으면 전부 다 편안한데

팩트)임

어쩔 수 없나...
일단은 권총을 쓰도록 하자. 권총 사격술도 익혀 뒀으니까.

#카테고리를 권총으로 바꾸고 다시 찾아봅니다.

팩트다

소총이... 안된다니...

>>797
구체적으로 이미지를 그려 보기 위해 공책 위에 그림을 그렸다. 그림을 배운 사람에 비하면 못하지만, 그래도 한눈에 알아보기 편할 정도로는 잘 그려졌다.
외울 것이 많다. 정리하고, 필기하고, 암기한다.
암기만으로 안 되는 게 있으면 두고 골똘히 고민한다. 꼼꼼히 따져보아 생각하고 분석하고 가정한다.
답이 나왔다. 정답일까.
...꽤 잘 된 것 같다.
#망념 70 꽂아서 시험공부를 더 한다!!

>>807
???
이겼다!

뭐야 내 레스 어디갓어?

뒤로가기 뒤로가기

(무슨일이일어나고잇냐옹

뒤로가기이

레스 퇴근설...

이것이 인리소각의 "극히 일부"
마신왕 게티아의 힘

업는데????

(울먹)

이럴수가...

이게 뭐가 어떻게 된 일이야?

일단 고기 좀 먹구 올게..

(울먹)

캡 마지막에 situplay>1596248556>114 잘 부탁드리겠읍니다....
(업무중 짬 내서 나온 바다주 올림)

예쑤

맛저녁하세요!

>>826 맛있게 먹고 오세요.

>>827 미스오션... 파이팅...

다녀오세요 캡!

>>827 (뽀담)

바다주는 대체 무슨 일을 하시는 걸까... 크라켄잡이...? (지나친 편견)

해군...?

세계 평화를 해치는 악의 조직의 스파이

야밤을 지키는 고양이전사단?

다들 망상이 심해.
근무라는 말을 보면 뻔하잖아
바다주는 세계를 손에 넣으려는 악의 조직 용용단의 주요간부야

전부 설득력이 있어서 곤란하군

아니, 악의 조직 용용단은 복지가 매우 훌륭해서 워라벨이 보장되어 있어요.
거기다 주 4일 근무에 오후 6시를 30분이 아니라 1분이라도 초과하면 모두 1시간으로 취급해 초과근무수당을 지급하고 연봉에 보너스를 포함하지 않는 매우 양심적인 조직이라 거기에 근무하시는 건 아닐 거예요.

날거기넣어줘요

무슨소리야 시현주
거기는 용만 들어갈 수 있어

캡이 올떄까지 쉬는고야...

지렁이도 용이에요
나도 거기 넣어줘요!!(땡깡)

다 이상한 소리만...
보나마나 야밤을 지키는 고양이전사단을 휘하에 둔 해군으로 위장한 세계 평화를 해치는 악의 조직에 스파이로 잠입해 크라켄을 잡는 용용단의 주요간부일 거야.

세계평화유지조직 깡깡단에서 나왔습니다.
시현주를 체포합니다

>>844 같은 광물이니까 저도 깡깡단에 끼워줘요

>>841 (뻘하게 볼 너무 말랑해보임)

칫 짭새 떴다!(???)

>>845 깡깡단에 들어오려면 우선 타학교 학생과 싸우고와라!

수업 끝났으니까 일상을 구하겠다! (광오)
진행 재개하면 바로 킵이겠지만... (흐릿)

>>847 하루랑 싸웠다구!! (팩트:안싸웟음)

코오

지훈주는 이 틈에 바다 답레를 올려야겠군

>>849
에릭카사 수준으로 싸워야한다
아님 에릭시현

>>852 그럼 나랑 싸우자 에릭
난 정신적으로 제노시안이다(궤변)

>>792
공부합니다!

.. 오 이거 슬슬 조질 것 같은데요..?
공부 수준이 장난 아닙니다..

>>793
중앙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분수 앞에서 몇몇 여학생들에 둘러쌓인 채로 짧은 대화를 나누던 유우토는 에미리를 보고 손을 들어올립니다.

" 어. 여기다. "

의외로 인기 많은 남자 선배 포지션.. 인걸까요?

" 그럼 부부장 님. 다음에 봐요! "
" 그래. 나중에 보자. "

꽤 놀랄 이야기입니다.
소주에 맥주를 말아먹는데도 어울릴 외모로 부부장이라니. 사오토메가 망할 징조인가보네요.

>>794
" 어 처음이지. "

그는 꽤 귀찮다는 듯이 시현을 바라봅니다.

" 그래서.. 너는 누구냐? "

내이름은 시현! 성학교의 깨끗청정한 공기를 책임지고있지!
그러니까 담배 꺼요 냄새나니까

라고 하고싶지만... 호감도가 추락하겠지...

>>798
[ 내 사물함에 노트 있으니까. 그거 가져가서 봐. ]
[ 비밀번호는 파보에 - 니즈 방정식이니까 참고하고. ]

파보에 - 니즈 방정식 정도야 껌이죠!
제가 껌이란 이야기입니다.

>>799
배웁니다!

악기 연주(F)
- 캐스터네츠를 적당히 연주할 수 있는 정도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803
의념 시대로 넘어오며 의념 각성자를 위한 게임들도 많이 개발되었고, 같은 의념 각성자들을 위한 게임 역시 꾸준히 발전해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은..

기계에게 패배했단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게임하는 의념 각성자들이 너무 뛰어난 거라고.. 지훈은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to...지훈

>>804
200GP가 소모됩니다!
곧 음식이 나오고 하루는 최대한 예쁘게 접시에 담아옵니다.
자신의 몫을 받아들고 커피를 둔 채로 여성은 팔짱을 낀 채 하루를 바라봅니다.

" 그래서. 궁금한 게 뭐야? 하나씩 물어봐. "

>>811
[ 세 번, 바람이 분다 ]
[ 이건 정의란 말입니다! ]
[ 예절주입기(물리) ]

>>814
그리고.. 적당한 수준으로 공부는 했습니다.
다만 아직 한참 남았을 뿐!

" ..... "

엄청나게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났다. 전투에서 아무 활약을 못 했을 때보다도 더.

스스로를 위로해보지만 제대로 위로가 될리가 없었으니... 다른 사람들이 하는 걸 지켜보기로 했다. 나만 이렇게 못 할리가 없다 다른 사람도 분명 똑같을 거야

#다른 사람들 게임 하는 거 구경합시다

>>857 이젠 아주 전멸을 했다고!!!

>>859
이런 말이 있습니다. 게임도.. 기술이다.
다른 이들은 매우 능숙하게 게임을 해내고 있습니다. 멀리 어디선가 게임 감각이 없으면 결국 망하는 수밖에 없다는 캡틴의 망령이 보이네요.

하나같이 묘한 이름들이다. 가디언들이 만든 물건이라서 그런가?
하기사 가디언 전용의 물건일테니 군용 양산품과는 다르겠지.

보자... 그나마 적당해 보이는게...

#예절주입기(물리)를 구매합니다.

음~~ 망했는데 조졌는데...
찬후 선배에게 인사도 못했는데... 부활동도 못하는데 이 이상 망념을 쌓으면 음~! 어차피 찬후 선배 지금 바쁘시니까 인사하는 건 못할 것 같아.
그러니까, 그냥 공부하자! 응응! 부활동은 내일의 내가 해주겠지~~

#다시.. 공부합니다... 아무리 응애 나 1학년이라고 해도 공부는 해야지.. 망념 50을 쌓아 시험공부공부!

힝! 힝! 귀찮은사람 취급이라니!!!

.... 모니터 앞의 사람이 또 힝힝거리지만.. 시현은 그걸 알 길이 없으니.
처음이라는 말은 곧 손님이랑 다를 바 없다는 거 아닌가? 라고 상대의 말을 해석한 그녀는 일단 자기소개를 한다.

"성학교 다니는 2학년 유시현입니다-"

#"괜찮으시다면 학교 안내해드릴까요" 시전!

>>858
" 그,일단 아까 극장 앞에서 고증이 안 맞다고 하셔서... "

하루는 조심스럽게 건너편에 앉아선 손가락을 꼼지락거리곤 말을 시작한다.

" 제가 듣고 배운거랑 다큐랑은 크게 차이가 없었던 것 같은데..어떤 부분이 다른건가 해서요.. 성녀님에 대해선 좀 더 열심히 배우고 싶어서... 기왕이면 무언가 아시는 것 같은 분에게 들어보고 싶은거랄까.. "

# 대화~!

>>858
열심히 공부를 하다보니 가디언칩이 울렸다. 딱 90의 망념, 가디언칩에서 의념을 제한하게 된 것이다.
...그리 피곤한 건 아니지만 집중해서 공부할 순 없을 것 같다.
나는 천재가 아니고, 수재도 아니다. 누군가는 한 번 보고 배울 것을, 세 번 보고 익힐 것을, 나는 일곱 번 여덟 번을 봐야 할 수도 있다.
그래도 이런 상황에선 아무리 해도 공부가 안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잠깐... 쉴까...?
#키워드 '보석'으로 책을 검색해봅니다.

악기 연주를 배웠다!
깡깡이는 딱딱이를 연주할 수 있게되었다!
.....좋은건가?

" 큼.. 그래서, 너굴맨... 너굴맨은 가디언 칩 있어? "

# 느긋하게 대화

바다주는 밤을 지키는 고양이전사단을 휘하에 둔 해군으로 위장한 세계 평화를 해치는 악의 조직에 스파이로 잠입해 크라켄을 잡는 용용단의 주요간부입니다.

주로 츄르를 주는 역할이에요

게임 감각이 없으면... 잘하는 사람에게 배워서 뇌지컬을 이용하면 된다...!

지훈은 게임을 특출나게 잘하는 사람이 없는지 관찰해보았다! 내 게임 스승이 될 사람 나와라!(?)

#게임 스승을 찾읍시다

너구리가 가디언칩이 어딨어

츄르를 주다니 고양이를 홀려서 모두 고양이전사단으로 만들려는 수작이죠!! 무서운 바다주!!

애옹

애옹

와르륵

"네!"

청천은 고개를 끄덕이며 연락처 교환에 응합니다!

#가디언 칩을 확인합니다!
그래서 부장님 성함이...?

고양이 두 마리가 있으면 뭔가 무너진다, 상식이지

청-하

애옹

갸악
갸아악
왜 꼭 평일에 진행하는 날인데! 퇴근 후인데! 이렇게 할 일이 많아!!

아무튼 안녕하십니까 여러분..._(:3_ _)_

청 하

고양이는 많이 있을수록 전투력이 떨어져

>>862
▶ 예절주입기(물리) ◀
[ 한때 예의 없는 사람들에게 예의를 주입시켜주는 세 개의 물건이 있었다. 몽둥이, 총, 전기로 이어지는 세 개의 주입기 중 하나인 총은 시대를 막론하고 지금까지도 게이트 너머 수많은 존재들에게 예의를 주입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고 있다. 총신은 상당히 가는 편이며 화약식 총알을 사용할 수 있지만 단발로만 사용 가능한 점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
▶ 일반 아이템
▶ 따라해보세요. 죄송합니다 - 크리티컬 히트 성공 시 상대방에게 약한 경직 부여
▶ 특수탄 - 특수한 효과를 지닌 탄환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구입합니다!

>>863
공부합니다!

" 어.. 그 부분 그렇게 하는 거 아냐. 봐봐. 의념 상수인 N을 파동값 A에 대입하면.. "

찬후는 어느새 작업이 끝났는지 화현의 공부를 보고 적당한 조언을 곁들여줍니다.

" 단순히 의념 상수를 구하기만 하면 답을 알 수 없어. 자 보면 의념 상수인 N에 의해 파동값 A가 변화하며 의념 파동의 값이 1.652라는 게 밝혀졌지? 이제 그럼 뉴턴 역할을 따라 충격상을 계산하게 되면.. "

꽤 괜찮게 공부를 했습니다!

>>864
" 어 그래. 세계가디언협회 아시아지부 준장 이사조라고 한다. 소속 국가는 중국이었다만 이번에 여기 오면서 UGN으로 바뀌었지. "

그는 턱짓으로 시연에게 말합니다.

" 안내해. "

왜옹

왜애애애앵

어라? 높으신 분 오셨다애오?

그리고 오오 찬후 선배님 오오...!

장난아니게높으신분이잖아요(동공강진)

아시아지부 준장(동지공진)

"엥?"

갑자기 목소리가 들려서 당황했지만, 금방 문제로 눈을 돌려서 찬후 선배의 조언대로 문제를 풀어본다.
의념 상수인 n에 의해 파동값 A가 변화... 뉴턴의 역할... 어우.. 머리야... 하지만, 충격상 계산식을 이렇게 풀면 확실히 쉽구나.
오~~ 선배... 완전 문무겸비야~

"이열~~ 선배, 덕분에 살았어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데요? 그보다 작업 끝나셨어요? 이렇게 열심히 집중하시는 거 저번에 그... 연필 깎는 영상 이후로 처음 보는 거라 방해 안 하려고 공부했는데."

#야호~! 이걸로 나도 게이트 일진! 찬후 선배 고마워욧

권총이긴 하지만, 일단 총이다.
그나저나 특수탄... 이것도 구매해야 되는거겠지.

"총신이 너무 가는게, 구경이 별로 커보이지가 않는데..."

이게 대체 탄약을 뭘 쓰는거지?

#일단은 구매한 총을 챙기고, 상점가에서 벗어난다.

아시아지부 준장
성학교 2학년을 만나다

>>865
" 말이 좋아서 성녀가 도움을 요청한 것 처럼 얘기했지만 실상은 달라. 666놈들이 억지로 끼어들어서 좋게 포장을 해준 셈이니까. 성녀는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계시를 받았니 어쩌니 하면서 심의회놈들이 끼어들어서 깽판을 쳤어. 그런 부분들이 안 맞았던 거지. "

그 외에도 성녀의 당시 헤어 스타일은 지금과는 다른 목에 겨우 닿는 단발이었다거나, 성녀의 무기가 당시에는 방패가 아니라 커다란 대검이었다거나, 당시의 별명은 성녀가 아니라 '희망의 검'이었다거나 하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아는걸까요?

>>866
[ 게이트와 보석 ]

검색됩니다!

>>867
에릭의 말에 너구리는 빵 터진 듯 웃습니다.
그야 너구리가 가디언 칩이 있을리가 없죠!!!

>>869
눈에 보기에는 누굴 봐도 다 잘해보입니다.
하하 노답이네

아 그러고보니 여러분 그거 아세요?
(별걸로 다 뜸들이기)

" 그럼 너는 어떻게 다른 너굴 들과 연락을 하는데? "

사탕을 꺼내 몇개 나눠주면서 느긋하게 기타를 살펴본다

#화이트데이 사탕 5개를 너굴맨에게 주며 대화

>>891 너구리상ㅋㅋㅋ

[만세!]
[앞으로 이씨가문 대대로 당신의 이름을 남기겠습니다!!!!]

감사인사를 보내고 이아네의 반으로 갑니다.
#정리노트 기다려라

캡, 특수탄에 대해서 설명이 가능한가요?

>>893 다섯 개나 쾌척하다니 호탕하다!ㅋㅋㅋ

>>891
[ 게이트와 보석 ]이라... 게이트의 희귀한 보석 같은 게 나와있는 책일까? 나한테 도움이 될 것 같다.
#[ 게이트와 보석 ]을 읽어봅니다.

>>896 의념을 이용하여 발사하는 의념 탄환들과는 다르게 특수탄의 경우에는 의념 작업을 통해 특수하게 만들어지는 총탄을 말해.
간단히 말하자면 의념 총탄 자체에 인첸트를 걸었다고 보면 돼.

참 맞다.

>>892
여러분

'넓데데하다'는
비표준어입니다!!!

이것은 빨리 기본무기에서 갈아타라는 캡틴의 계시! (아님
진석주 비아주 각각 1000gp씩 받아가실래오?
약간이나마 장비값에 보태시라구...!:3

>>900 무 무슨?!
이럴 수가... 비표준어 이름의 장비를 들고 있다니 신 한국 출신 유! 교걸 고지식-청월 온 사비아의 이름이 운다!

뉴우-비한테 돈을 받을 만큼은 아닌 것이에요!

>>875
그러나 부장은 이름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아 어째서..!!

>>889
진석은 게이트 이전 시대의 영화의 영향으로 여전히 화약을 사용하는 총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총기는 의념 시대를 거치며 다양한 변화를 거쳐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진석과 같은 거너들이 주로 사용하게 된 것이 의념을 탄환의 형태로 만들어 쏘아내는 것이죠.
즉 우리들은 구 시대의 총기만을 규정해선 안 됩니다. 뭐 대충.. 그런 말입니다.

총을 챙기고 빠져나옵니다!

>>888
" 별로 맘에 들진 않아서. 버렸어. "

찬후는 아쉽다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게 맘에 들지 않는 수준이면.. 내 그림은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라, 그럼 되게 높은 사람 아닌가? 어쩐지 대놓고 담배를 펴도 다들 얌전히 지나치더라..
그런데 그런 분이 여긴 뭐하러 온 걸까. 소속까지 바뀔 정도면..

궁금증이 여럿 생긴 표정을 지었지만- 굳이 물어보진 않았을까. 왠지 엄청 짜증낼거 같구.. 응...

#와! 높으신분! 친절하게 학교를 안내해 드립시다!

>>901 앋 그래도 저 아직 7천 GP 있는걸요!
이정돈 떼 줘도 다이죠부!지만 부담되신다면 안 받으셔도 되고 그렇습니다 :3c

시현이가 쫄았냐고요
넹
쫄았음
아 ㅋㅋ 높으신 사람인데 어케 안쫄음 ㅋㅋ

"...저...저어어... 바로 여쭤보는게 실례가 될지 모르겠지만.. "

하루는 멍하니 이어지는 이야기들을 듣고 있었다. 뭔가 바로 옆에서 지켜보던 것을 그대로 알려주는 듯한 그 모습에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다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 왠지 말씀하시는게 옆에서 직접 보고 오신 느낌이라서..조금..조금..놀라고, 막 새로운 정보들이 마구 들어와서 혼란스러운데...혹시 성녀님을 직접 보신걸까요...!? 그 시절의 성녀님을...!? "

하루는 부끄러워 하다 마지막엔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내며 몸을 앞으로 내민다.

# 초롱초롱 대화

>>904 그러면 진석주한테 2000GP를 드리는 겁니-다!
저는 할 수 있어요! 뉴우-비가 아닌 썩은 뉴비-이니까!

세상에 세상에...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세상에.. 버, 버리지 말고 저 주시지...
아쉬운 마음... 하지만, 이게 옛날부터 표현된 장인 정신이라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국보를 자신의 해석으로 그리는 것이니 그와 비슷하더나.. 혹은 그보다 더 뛰어나거나 하지 않으면 마음에 들지 않을만 해. 그런데.. 왜 그리시는 걸까?

"이게 바로 장인 정신 이라는 거죠? 마음에 드는 도자기가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도자기를 만든다... 낭만적♥ 그런데, 왜 갑자기 강산무진도를 그리세요?"

#찬후 선배.. 고생하셨다구 쭈물쭈물... 어깨를 살살 주물러주며 말합니다.

"...?"

청천은 이름이 비어있는 연극부 부장님의 연락처를 보고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뭔가 이유가 있는 걸까 궁금해졌습니다만...어쩌면 그냥 밝히기를 원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으니, 굳이 캐묻지 않도록 할까요.

잠시 연극부실에 죽치고 있으면서, 청천은 가디언 칩의 연락처를 확인해봅니다.

#뭔가 연락이나, 변동사항이 생긴 연락처들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907 봄)
(진석주 봄)

>>893
너구리는 자신의 팔을 들어올립니다!
가디언 칩은 가디언과 가디언 후보생이 사용하는 물건이기에 특별한 보안을 이용하지만, 타인들에게도 비슷한 물건이 있습니다.
다만 연락처는 공유가 되지 않는 것이죠.
물론 너구리는 사탕을 받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 너구리에겐 이름과 악기를 좋아한단 설정 외에는 다른 설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895
이아네의 반은.. 성현의 반입니다!
사물함에는 비밀번호가 걸려있습니다.

[ (대충 문제) ]

성현은 배운 지식을 응용하여 문제를 풀어야만 합니다!

파보에 - 니즈 방정식은 의념 상수를 N으로 상정한 상황에서 망념 편집수 C를 붕괴 상수인 Q에 대입하여 미분한 후, A로 상정한 상태에서 물리량을 합한 상황에서 적분을 진행하여 그 차에 의한 물리적 영향력에 대해 계산합니다.
이에 따라 발생하는 효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물리량 적분에 따른 적분상수 C의 차만큼 물리량의 변화가 발생한다.
2. 붕괴 상수인 Q의 영향으로 인해 게이트의 붕괴량이 가속된다.
3. 편집수 C가 상수량만큼 발생하여 게이트의 물리 저항력이 증가하게 된다.
4. A로 상정된 물리량에 따라 그만큼의 대미지가 감소한다.

뭐라는거지?

ㅇ0ㅇ...

" 에... "

이렇게 잔인할수가
모브캐는 친구도 못되는건가..

#실망! 기타를 챙기고 가게를 나온다? 가디언칩에 연락 온건 있으려나

(이해불가)

전 문과였습니다.
미분과 적분 같은건 머리에 넣은적도 없다!!!

"......"

두뇌풀가동

#영성을 20만큼 강화해서 문제를 푼다.

1번!

찍엇음

#이렇게 된 이상 음료수라도 뽑아서 아무에게나 주며 말을 걸어봅시다

자다 깼다..

>>920 (도담도담

(일단 이상한 짤을 뿌리기 시작함)

>>921 (고롱고롱)

>>922 잠이 덜 깼나..?

>>898
[ 비코팔렌트
- 게이트 '이졸데'에서 발견된 보석.
- 불과 관련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강도와는 달리 침에 녹아 사라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음.
- 입에 넣은 채로 섭취 시 쁘띠 브레스(E) 사용 가능.

.... 중략 ]

게이트의 보석들에 대한 지식을 일부 얻었습니다!

>>903
시현이는 열심히.. 학교에 대해 소개합니다..
있는 지식.. 없는.. 지식.. 다 사용하면서요......
망념이 20 증가합니다.

" 흠. "

사조는 천천히 살펴보곤 말합니다.

" 빡빡하긴 싫고 그렇다고 전문적이긴 싫은 어중간한 놈들 집합소군. "

라고, 말합니다.

" 뭐. 일단 교장이라도 만나러 가도록 하지. 따라와라. "

그렇게 시현이의 교장 선생님 만나기 여정이 시작됩니다..

>>906
" 응. "

그녀는 당연하다는 듯 대답합니다.

" 그때 처맞고 봉인된 게 나거든. "

ㅖ?

>>923 이것이 [현실]이다 받아들여라

ㄴㅇㄱ...

쳐맞고 봉인...??

설마 했는데 진짜 대악마라니 ㄴㅇㄱ

빨라 어벤저스 어셈블 해야한다.

시현: 살...ㄹ....
시현주: 아 ㅋㅋ 가자고 ㅋㅋ

ㄴㅇㄱ

준장님 데리고 교장실로 안내해야 하는 시현이
대악마와 카페에서 티타임 가지는 하루

>>924
...!
신기한 보석들이다. 아직 내 의념 정도로는... 만들지 못하겠지. 앞으로 의념 수련을 좀 더 철저히 해야겠다.
손에 넣으면, 보석에서 힘을 이끌어내는 수련을 할 수 있을지도?
새로 얻은 지식들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중요한 건 적어가면서 읽는다.
#읽어욧!!!!!! 계속!!!!!!!

"정확하십니다..."

찔렸다
정곡
아프다...

윽.. 하는 표정을 짓는다. 유리대포 랜서에게 팩트폭력이라니. 아프다!

#교장 선생님 만나러 갑쉬다~....

>>924
" ....아, 아...666님이시구나..."

하루는 멍하니 눈을 깜빡이다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여성을 바라봅니다.
눈 앞에 앉아있는 대악마님이시라니, 참 현실성이 있었습니다.

" ...어,음... 안녕하세요...전, 하루라구 하구요..올해로 성학교 2학년생...롤모델은 성녀님....인데요...."

하루는 망가진 사람마냥 중얼중얼 거리더니 이내 좌우로 살살 기울어지던 몸이 뚝하고 멈춘다.

" ... 혹시 여긴 어쩐 일로 오셨어요...? 관광...?? 어, 그러니까 만나뵈서 영광이에요. 일단 영광이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제가 도와드릴 일이라도 있을까요오옷..? "

눈물이 아주 살짝 반짝이는 것만 같은 눈으로 어색한 미소를 지은 하루가 파들파들 입술을 떨며 웅얼거린다. 확실히 놀라긴 한 모양입니다.

# 파르르르르 대화

(하루... 힘내..!)

>>908
" 그것보단 완성하기 직전에 의념이 확! 부딪혔다고 해야 할까? "

멋쩍다는 듯 표정을 지으며 이야기합니다.

" 내 의념 속성인 '재현'은 완성된 작품들을 통해서 당시의 감정이나 지식을 찾아내는 쪽에 특화되어 있거든. 그런데.. 작품에 있는 감정들이 너무 많아서 해석이 안 되더라고.. "

하하, 하고 웃습니다.

" 상당히 과거 작품이기도 하고, 다양한 것들이 가득. 해서 그런가봐. "

>>909
[ 야. 살아있냐? ]
[ 죽었냐? ]

익숙한 그 연락처입니다.

>>914
나옵니다!

[ 칸나입니다. 에릭 하르트만 군. 연락을 남겨둡니다. ]
[ 무기술 - 검의 랭크를 C까지 올린 뒤 검술부를 찾아주세요. 청성일검류를 전수하려 합니다. ]

전수... 떴다...!

청성파!

전수...!

청성..일검류..

전수 -> 청성 -> 전수 -> 청성
규칙적인 반응이라서 편안하군...
아니 이게 아니라 에릭쿤!!! 검술수련해욧!!!! 빨리!!!!!!!

(두근)

>>917
정답은 3번입니다. 기억해주세요.

아무튼 이아네의 요약 노트를 얻어냅니다! 총 300 정도의 망념을 소모하면 공부를 마칠 수 있습니다!

>>919
" 어.. 뭐야? "

혼자 즐겁게 게임을 즐기던 남학생은 지훈이 음료를 주자 당황하며 묻습니다.

>>933
[ 펠리아모로노티아
- 게이트 '미요느의 별빛 전차'에서 발견된 보석
- 말의 인장, 또는 말 자체에 심을 수 있다. 말에게 사용하는 경우 말의 신체 스테이터스에 영향을 주고, 인장에 심는 경우 사용자의 피로를 감소시켜준다.
- 매우 단단하지만 그 단점으로 투박한 녹색을 띄고 있다.
- 단, 그 형태와는 다르게 큰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어 큰 가치를 지닌 채 거래된다.

.... 중략 ]

읽었습니다!

전수 떳다아...

" 너 게임 잘하더라... "

지훈은 남학생에게 음료수를 건네고는 얼굴을 무표정하니 뚫어져라 쳐다보았을까.

" 게임 어떻게 하면 잘할지, 조금만 가르쳐줄 수 있을까 해서. "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그를 빤히 보았지?

#게임좀 가르쳐주십서!!

"다행이다....."

친구가 있어서 욧카타
문제는 기억해두기로 하자
#자리로 가서 노트를 참고해 망념 30만큼 공부

270/300

....?!?

청천은 의아함에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설경이랑은 좀 전에, 연극부 들어가기 전에 연락했던 것 같은데...(연락한 지 오래된 것 같지만 착각입니다 아마도...)
얘 누구였죠. 게이트를 너무 열심히 뛴 탓에 영성이 고장난 걸까요?

[넹]

#짧은 답장을 보내며 기억을 더듬어봅니다.

>>944
오... 특수한 성질을 가진 보석 중에도 특정한 대상에게만 적용된다는 점이 신기하다... 이런 보석같은 책을 어째서 몰랐던 걸까. 조금 신나서 열심히 읽어내리고 있다.
투박한 녹색이라곤 해도 음... 나름 괜찮은데. 장신구로서 가치는 떨어지겠지만 보석은 외향으로만 결정되는 건 아니니까.
큰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보석이라면 내가 만들어낼 순 없겠다. 만들 수 있다고 가정해도 그 정도의 힘을 보석 만드는 데 쏟을 수도 없고, 나에게 그리 필요하지도 않지만, 큰 가치를 지닌 채 거래되는 거라면... 자칫 의념으로 시세조작 같은 의혹이 생길 수도 있고. 아니, 의념으로 만들어지는 보석엔 가치가 없던가? 게이트의 에너지 파장과 의념의 에너지가 다르면 게이트 내의 보석을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게 가능할까?
#읽어욧! 계속! 다 읽었습니다 라는 말이 뜰 때까지!!

세계관이 세계관이라 그런가 신기한 보석이 많군요 ㅇ0ㅇ

관전 어장에 이과생이 나타났다

샤워하고 그대로 졸다깼더니 10시?

캡...다시 말하지만 설경이랑 커뮤 했어요...
저...이번에 가디언칩 확인한 건 먼저 로스트된 연락처 있는지 확인해보고 소서 아조씨나 연락처에 있는 다른 npc(있다면)랑 커뮤하려고 한 거였어요...

>>952 😭
어서오세요

지아주 리하...(토닥토닥

지아주...토닥...

"의념이.. 부딪혀요?"

이럴수가... 찬후 선배와 안지 몇개월만에 겨우 찬후 선배의 의념 속성이 무엇인지 알게 됐어...
재현... 재현... 재현으로 그런 걸 알 수 있구나... 완성된 작품을 통해 당시의 감정이나 지식을... 엄청나잖아~!~! 역시 찬후 선배!
그런 찬후 선배가 해석하지 못하는 작품이라니... 역시 국보! 꼭 한 번 보고 싶어. 나는 비록 분석이나 해석 관련 기술이 없지만... 내가 이해한 것과 해석한 것을 대화로 나눔으로써 선배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될지도 모르잖아.

"아하.. 국보급인 작품이니까 그림 한 점에 엄청난 것이 담겨져 있겠네요. 저도 실물로 보고 싶다... 그림 한 점에 담긴 감정을 저도 느껴보고 싶어요."

약간, 그거 같아. 그거. 책을 통해 독자와 작가의 감정이 교류하는... 그런 거.

#대화합니다!

(변수가 A나 C때문에 발생하긴 하는데 괜히 말을 하진 않는다는 애옹...)
(그냥 문과판타지다 하고 보고 있으면 편할거라는 애옹을 2 남기며 관전참치에게 시트어장을 가르켜줌)
(당신도 할 수 있다. 과학자)

(대충 천재특성을 예상해보는 아옹)

그러고보니 가족 npc 커뮤 현황도 기록해두는 게 좋으려나요...

>>934
시현은 그렇게 높으신 분에게 끌려 교장실로 끌려갑니다.
어쩐지 죽어가는 기분이 들 즈음.. 멀리서 익숙한 인영이 다가옵니다.
가디언 전투학의 혜찬은 사조를 보자 마자 이를 빠득 갈더니 그대로 의념을 끌어올린 채로 팔을 휘두릅니다.
거대한 의념의 덩어리가 수 개의 형태를 이루어 사조에게 쇄도하자 반응하기도 전에 공격 거리에 들어버렸습니다.
고속으로 다가오는 의념비 수 개를 시조는 손을 휘두르는 것으로 모두 쳐내며 웃습니다.

" 손버릇 나쁜 거는 고쳐지질 않았구나. "
" 입 닥쳐. 영감. "

혜찬은 이를 갈며 사조를 바라봅니다.

" 뭐 네놈이 여기서 누굴 가르치는 것을 보니 이 곳의 수준도 알 것 같군. "

그가 의념을 끌어올리고, 가볍게 한 걸음 내딛습니다.
빠르게 움직이던 의념이 천천히 정리되어 불의 형태를 이루고, 곧 수 개의 무기가 되어 혜찬에게 날아갑니다. 혜찬 역시 순순히 당하지 않는다는 듯 의념을 끌어올려 작은 원을 그려 의념을 되돌려 불길을 꺼버립니다.
잠시의 싸움이 지나고, 여전히 이를 갈면서 혜찬은 사조를 바라봅니다.

" 왜 왔어. 그냥 뒤지지. "
" 오랜만에 만난 형에게 너무한 것 아니냐. "
" 형 같은 소리 하네. 1세대 초기 영감 주제에. "
" 하하. 형에게 말이 거칠구나. "

아무튼.. 악연인 거는 확실해보이네요.
사조는 망가진 옷깃을 고치며 말합니다.

" 뭐. 이 학교에 곧 부임할 것 같아서 말이다. 오늘은 로만 씨를 좀 만나러 왔지. "
" 네가..? "

혜찬의 얼굴에 당혹감이 떠오릅니다.

" 아니. 잠깐만. 설마.. "
" 그래. "

그는 웃습니다.

" 그럼 청월에.. '그 분'이 가신다고? "
" 네 예상이 맞다. "

갸웃?

" .. 꽤 놀랍네. "

혜찬은 분노를 가라앉히고 사조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곧.. 시현을 발견합니다.

" .. 잠깐. "

자신이 학생을 못 보고 의념을 끌어올렸을 정도로 화를 냈나 하는 당혹감이 떠올릅니다.

" 그, 사탕이라도 먹을래..? "

그리고 급히 사탕을 꺼냅니다.
잘 하는 짓이다 이것들아......

>>935
" 어. 필요한 거 있지. 성녀 목 좀 따다 줄래? "

그녀, 아니. 666은 방긋 웃으며 말합니다.

" 그럼 내가 선물로 네가 성녀 소리 들을 수 있게 해줄게. 물론 어둠의 성녀나 죄의 성녀같은 이름이긴 하겠지만. 보통 이걸 악녀라고 부르지? "

>>946
" 어.. 근데 너 몇 살이니? "

하나는 알아야 합니다.
반말은 언제나 잘못하면 조댑니다.

설경이 아닌데..?

그러니까 666이 청월에 새로운 굣가로 온다는거죠?

시현: (살려줘요

혜찬 선생님-!

청월에 누가 오시는데...!! 알려줘!!!

ㄴㅇㄱ....

선생님. 제가 대체 뭘 한 거죠?
간단하단다. 정신을 차려보니 시간이 이렇게나 지난 현장을 마주보는 것이지.
그아아악!

근데 다 읽었습니다 아니면 더 읽을 수 있었던 거신가..(흐느적)

다들 리하임다...

음~~
향긋한 사건사고의 냄새. 저쪽에선 악연이 싸우고
이쪽에선 악연의 악이 새로운 악을 만들기 위해 유혹하고
음~~~~

(물론 이 참치는.. 물리로 대학원 석사를 딴 참치이다.. )
(하지만 문과짓은 즐겁단 내용)

>>962 헉 그렇군요 그럼 친구 npc구나!!!!!!
ㅇ0ㅇ!!! 이미 관련 npc가 둘이나 있으니 안 주시겠지...하고 있었는데..,어억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 17살..... "

지훈은 잠시 말을 멈췄다가,

" ....이요. "

어색하게나마 존대를 덧붙였을까?

#먼저 반말쓰길래...

몬가 일어나는 중인 에옹

" 어음....어... 보통 악녀라고 하죠..네..."

하루는 방긋 웃으며 자신을 바라보는 666의 말에 흐읏, 하는 귀여운 소리와 함께 눈가에 반짝이는 무언가를 맺힌 체로 고개를 천천히 끄덕여보인다.

" 저어...저어... 롤모델이라곤 하지만 이래저래 성녀님을 뵌 적은 없어서 ... 어, 그 일단 성녀님 목을 따거나 한다는 말을 할 능력도 없는 몸이라서... 그건 도와드리긴 힘들 것 같은데요오오옷.... "

흐극, 하루는 울상과 웃상의 한 가운데에서 열심히 선타기를 하면서도, 최대한 공손하게 말을 한다.

" 666님이랑은 다르게 전 그냥 굴러가는 돌처럼 평범해서요오오옷........ 보시다시피, 제가 해드릴 수 있는건 ... 치료 같은 것 뿐이고오.... 아니면 주문하신거 받아오는거라던가...아... 아무튼 필요한 일에는 제가 전혀 도움이 안될 것 같은데요오오오옷.... "

하루의 손이 쉼없이 꼼지락거리며 떨려옵니다.

# 파르르르르 대화22

오늘은 옆의 친구가 죽었다.
고블린들에게 목이 뚫린 채.

헌터 시점인가?

다림주 리하...!
다들 월요일이라 많이 피곤해하시는군요ㅠㅠ

하루가 하와와하고 있어!

혹시 청월고등학교 다도부는 차 대신 술을 마시는 동아리인 것일까요?? 아직도 솔직히 오라버니가 부부장이시라는게 믿기지 않고 지금도 안 믿기긴 하지만 어쨌거나 지금 부부장이 유우토 오라버니이시니 받아들여야 할 사실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아무튼간에 인사를 드리러 종종걸음으로 가보도록 합시다.

"유우토 오라버니~🎵그간 평안하셨는지요~? "

최대한 밝은 얼굴로 꾸벅 인사를 드리려 하였습니다. 생기가 좀 없긴 하지만 블러셔를 충분히 해 줬으니 아무튼 티는 안 날겁니다!

# 이 여동생은 오라버니 연애사업에는 관심이 없답니다

오늘의 진짜 웃긴 TMI = 사오토메 세 오라버니들중에 유우토가 제일 안 날라리처럼 생김

아무튼 티는 안 날겁니다!

사실 친남매는 머리를 빡빡 민 정도가 아니면 차이점을 못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하루야
도망쳐!!!!

>>974 전판, 전전판들이랑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0세대~1세대들 이야기가 아닐까 궁예해봅니다...!

친구가 찬혁이었다면 멀쩡했을 텐데
맨브와 아니라서 당했다
찬혁좌 +1승

>>978 역시 사람은 겉만 보고는 모르는 겁니다ㅋㅋㅋ

[(´･ω･`)]
[선배님 선배님? ]
[혹시 괜찮으시다면 성학교 본관이 아니라 중앙 광장으로 와주실수 있으신지요? ]
[아무래도 장소를 조금 바꿔야 할 듯 싶어서 연락드렸사와요....]
[갑자기 연락드리게 된 점 정말 면목이 없사와요 죄송하여요ㅠㅠ]

>>947
공부합니다!
근데 슬슬 당신 망념 위험하지 않아요..?

>>948
[ 나다. 박서강. ]

서강.. 서강.. 아, 기억이 났습니다.
입학시험 당시 연락처를 교환했던 친구였죠.

[ 살아있나 해서 물어봤는데.. 로스트 안 된 걸 보면 살아있단 얘기같아서. ]
[ 말 걸어봤어. ]

>>949
다 읽었습니다!

하와와 하루쨩

아니.. 관전참치야.. 박사라니.. 나 듣자마자 심장이 쿵쿵 뛰고 손발이 바르르 떨리고..

(대충 사실임을 입증하기 위한 유우토 픽크루 짤)
>>982 맞습니다 사람은....겉모습만 봐서는 모릅니다.....

위선도 선이고
악법도 법이면
석사 박사는 사다.

사(死)
죽음이다

지금 망념은 약 80 정도 잠깐 쉬어야 할 타이밍이다.

이럴땐 운동이지

#의념 강화 없이 그냥 운동장을 막 뜁니다! 지칠때까지!

>>984
...뭐지? 내 시간이 어디로 간 거지? 내 기력은?
정신차려보니 공부하는 것처럼 열성적으로 책을 다 읽어버렸다. 아니, 이것도 따지고 보면 공부였긴 하지만. 잠깐 숨돌리기로 시작했을텐데...
의지의 부족이다. 이럴 땐, 아는 사람과 대화하면서 사기를 고취시키는 게 제일.
#가디언칩을 확인해봅니다. 있나요... 있나요 친구...!

미스터/미세스 AA보다는 닥터 AA가 어감이 더좋아서?

닥터 영웅서가캡틴

내게 박사는 [살인]이다

Q 왜 진행레스를 안올리는거야?
A 그냥

내가 박사과정하러 가면 영웅서가 포기해야함
그래도 된다면야 ㅎㅎ

>>993 어이 에씨 뭐하는 짓이야

>>994 (키리츠구 절규짤)

캡틴이 졸업하면 다시 열리는 영웅서가(아님)

아~~~~ 어장 문 닫고 박사과정 하라면야 하지~~~~~~~~ 근데 그럼 영웅서가가 사라지잖아~~~~~~~~~~~~

아. 아아! 걔구나!! 서강이!
청천은 놀라 눈을 크게 뜹니다.

[헐ㅠㅠ 진짜 오랜만이다]
[너도 살아있었구나]
[반갑다 ㄹㅇ]

[지금 뭐하고 있어?]

#서강이와 대화합니다!

캡틴 절대 박사하지마 위원회(1/nnnn)

에릭주 에릭주
악기 연주 해줘
일상에서 써먹어줘 쏟아지는 해피 연주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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