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기에는 너무나도 멀었고, 희망하기에는 너무나도 가까웠던 것.
우리들은 그것에 소원을 빌었다. 언젠가 우리들의 길을 찾아서, 그 곳에 다다를 수 있기를 바라면서.
그리고, 그 길을 보여준 힘을 우리는 의념意念이라고 칭했다.

이전스레 : >1596246948>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ㅇ~<~<

다들 리하임다..(뻗어있음)

먼가 마양은 이런 스타일로 상상하고 있었다..(+붉은계열 눈화장과 이마.. 그거.. 붉은색 꽃장식같은 거)

애옹....

가람주 리하~

어린이날은 지났지만 어린이집 버전 시트캐들 보여주십쇼

>>6 사람조아 잉간쪼아를 온몸으로 표현하고다니는 한 걸음 걸을때마다 털이 흩날리는 하양 댕댕댕댕이
어린이집 복장이 노랑색이지만 털때문에 흰색이 되어부럿따

어린이집 복장 입은 다림이... 보호자 뒤에서 빼꼼 머리를 내밀었다가 다시 숨고는 또래랑 있으면 천천히 친해지며 서서히 밝아져가는데...같은 느낌? 사람조아 인간조아를 표하는 상대일수록 빨리 가까워질 수 있다..?

에릭주도 리하~

>>8 다림이를 보자마자 쫑쫑쫑 가서 꼬옥 껴안고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 가람이...

그러면 조금 당황하다가 쓰담쓰담 시작을 하고...토닥토닥거리며 귀여워해주겠죠.. 댕댕이가 먼저 치대는 거에 약할 수 밖에 없잖아.. 어리니까 더 그런 게 있겠지..

>>11 토닥토닥하면 귀 쫑긋거리면서 다림이 빤히 보다가 얼굴 맞대고 볼 부비면서 헤실헤실..
어린이와 강아지의 조합은 주변을 초토화시킬수있는 생체병기다 (끄덕

헤실헤실하니 볼 부비면 어설프게 따라하겠지.. 그리고는 작은 손으로 조심조심 쓰담쓰담하다가 털뿜 보고 아저씨들이 병이라고 하던데.. 라며 혹시.. 라고 생각하면서 살짝 글썽글썽(아무말)

가끔은 이런 어설픔이 생체병기화한다..

글썽거리는거 보면 낑? 소리 내면서 갸웃이다가 댕댕이처럼 눈가 핥짝하려고하고.. (아무말중)

더 이상은..가람주의 심장이 위험해..

세차하러 갔더니 아자씨가 내일 비온다는데 세차하게요? 해주셔서 살았다.

모하(모두 안녕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라는 의미)

댕댕이처럼 눈가 핥짝하면 앗 말랑해. 라면서 눈 깜박깜박하면서 댕댕이를 품에 안고 부둥부둥하려 할거야..

어서오세요 성현주~

하긴.. 오늘 흐린 걸 보면 비올 것 같은 그게 있어오..

댕댕이와 어린이 조합이라니 파괴력 무엇..

해피시공 에릭 어린이집도 주세요..(?)

병(탈모)

성-하 그리고 다른분들도 안녕이에용

맞아요 에릭주도 주세요(빵긋

.dice 1 2. = 1
1 그거
2 이거

해피시공 에릭이라니
아마 가람이와 다림이를 돌보는 젊은 선생님 아닐까요..(비겁하게 회피

애기댕가람: 탈모가 모야..? (갸웃)
나-하!

>>21 비겁하게 회피하다니
벌로 애기댕댕 가람이의 이빨갈이용 깨물깨물이 되어라!

혼자 어른을 자처하다니
나쁜 어른이야

>>22 이미 카사가 깨물깨물해서 면역이지! (아이언스킨

>>23 어른이란 이런 것 이다

>>24 애기댕가람: ...! (씹기 딱 좋음)
애기댕가람: (그르르릉) (깨물깨물) (꼬리 살랑살랑)

당신은 나쁜 어른이에요.
어른은 다 나쁘단다.

나쁜 참치 수용소 영웅서가

저는... 고통스러운 현실이 저를 잡아서 잠시 사라집니다...
캡틴에게 전해주세요. 당신의 글은 최고였다고...

최고의 글은 당신이였다.

나이젤주의 말 한글자도 틀리지 않고 전해드리겠습니다.

나쁜 에릭주

어린이 다림: 에..에릭 선생님.. 꽃반지..(수줍게 내밀기)
어린이 다림: 소꿉놀이에 껴줄게요. 선생님은..음.. 으음..

다림주: 아. 나같은 어둠의 참치는 더 못해..

다들 다녀오세여~

" 어느 쪽이든? "

그러면 그거나 해볼까.

(뭐지뭐지)

>>31 에 이어서.

바다는 지훈을 가볍게 집어들어 무릎 밑, 그리고 허리 아래에 손을 넣었다. 이름하야 공주님 안기 자세. 사실 해보고 싶다기 보단, 당해보고 싶은 일이었는데... 나름 참여했다는 점에 의의를 두겠다.

" 그럼, 공주님. 방향은 북북서. 빠르게 모시겠습니다. "

시원한 미소를 지으며 바다는 호수를 달렸다. 그 끝에 보이는 것은... 지훈주가 서술해줄 것이다.

고추장찌개를 끓이는데 고추장이 생각보다 많이 부족해서 쌈장과 된장을 넣었더니 고기된장찌개가 되어버린 사건
하지만... 편의점이나 마트까진 넘 먼걸...

고기된장찌개라도 된 게 어디입니까.(농담)

화현주 리하~

후ㅠ에에에엥
후에에에에엥
고기 구울래 ㅠㅠㅠ

" 뭐, 잠깐- "

기껏해야 업히는 정도만 생각했던 지훈은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바다에게 안겨 빠르게 호수를 건너기 시작했다. 이런 방식으로 호수를 건너는 건 예상 못 하기도 했고 일단 굉장히 부끄러운데... 라고 속으로 중얼거리며 나중에 복수해줘야겠다 같은 생각을 하기도 했을까?

그렇게 부끄러운 자세로 달린지 얼마 지나지 않아, 호수 한가운데에는 작은 문이 하나 세워져있었다. 조금 수수하지만 이질적인 기분이 드는 형태의 문은, 성인 한두명이 들어갈 크기로 호수 수면에 세워져 있었던가.

" ...저기가 도착지점인 것 같지? 아마도. "

들어가는 조건으로 게이트가 클리어되는- 이라고 살짝 말을 흐리며 바다를 바라보았다. 내...려줘...

역 공주님안기 즐겁다(?)

화현주...토닥...

그런 의미로 일상구함!

" 그래 보여. "

긴 여정의 끝이 보이길 시작한다. 애처로운 눈빛으로 자신을 보는 지훈의 얼굴과 바람을 애써 무시한 체 문을 열고 들어갔다. 들어가니 나오는 것은 평범한 치킨 집. 어서오세요! 오...? 하는 얼빠진 환영인사가 들려오는 것은 덤이다.

" ..... "

지훈을 내려다 보다가, 치킨집을 보다가, 뒤를 본다. 열고온 문 뒤는 그냥 평범한 학원도의 도로가 펼쳐져 있을 뿐.....

" 할라피뇨 마요네즈 치킨 하나요. "

여전히 힌지훈을 내려놓지 않은 체, 그런 주문을 했다.

>>39 (반짝..?)

(한시간 뒤에 과외라 일상 추가하기는 어려움)

바다 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행이 없으면 허싈?

>>42 ㅎㅎ

후후... 그러면.. 셋이서 만난다거나(농담)

셋이서
던전월드 허싈?

던전월드 ㅋㅋㅋㅋㅋㅋ

성기사 픽하고 사제렙도 올리면서 성흔 얻은 성기사 하고 싶어요

오케이오케이! 허싈? 초초초초간단판으로? 살 사람 손!

저는 던전월드나 그런 건 전혀 몰라서요.. 그냥 일상밖에는 안 될 거라고 생각해요. 하나하나 설명해주신다면 모르겠지만, 그러면 그냥 제가 방해될 것 같아서 빠지는 게 좋을지도.

저도 아무것도 모른다!

>>49
괜찮어 괜찮어 저희가 일반적으로 하는 진행이랑 거의 똑같아요! 캐입식으로 캐릭터들이 던전월드 한다! 같은 식으로 할 거니까 물어보면 OKOK

" ...저기? "

문을 통과하자 보이는 익숙한 풍경과-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들. 지훈은 치킨 집 주인의 얼빠진 인사를 듣고는 부끄러워졌는지 살짝 볼을 붉히며 얼굴을 가려버렸다. 그 와중에 태연히 주문을 하는 바다를 향해 원망의 눈초리를 보냈지.

" 내려줘. "

살짝 불그스름해진 볼, 드물게 원망의 감정이 담긴 시선 등, 부끄러워하고 있다는 사실은 자명했을까. 바다를 향해 눈치를 계속 보내다가 약하게 버둥거렸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렇다면 슬쩍...(손들기)

그럼 셋이서 던전월드..?(농담)

바다, 에릭, 다림, 저 이렇게 넷이서 햅보쉬다! 제가 GM을 할게욧 그럼 선레 써옵니다~

(팝콘)

아니.. 이제 슬슬 가야해서 참여는 무리

쿠궁.... ㅠㅠ 그러면... 저랑 에릭, 다림 이렇게 셋이서만... 합쉬댜.. 지훈주도 못한다고 하시니..

셋 이서 하는 던전월드!

버둥거리는 지훈을 보면 바다는 환히 웃었다. 어떻게 해야 너를 조금 더 부끄럽게 만들 수 있을까. 얼굴을 붉히고, 시선을 피하는 일은 보통 공주님의 역할이니까..

" 물론이죠 공주님. "

배에 힘을 주어 큰 목소리로 대답해준 다음 상냥하게 지훈을 내려주었다.

" 여기까지의 제 에스코트는 어땠나요? 다음번에도 또 공주님을 에스코트 할 수 있을까요? "

애옹.....

애옹애옹 가람주 리하~

오 TRPG 일상 결성!! (팝콘)

따사로운 햇살이 창을 통해 들어와 낮잠을 자는 점심시간. 화이트보드가 떡하니 놓여져 있는 작은 방에는 이어붙인 책상과 의자, 그리고 그 위에는 교과서와 공책이 펼쳐져 그 몸 위에 여러 글귀들이 써내려간다.
펜이 움직이는 소리와 문제에 막혀 고민하는 신음소리. 이런저런 공부하는 소리가 방 안을 가득 메울 때...

"심심하네요."

오랫동안 말을 하지 않아 낮아진 목소리가 방 안을 울렸다. 극한의 심심함을 참지 못하고... 나는... 책을 치우고 연습장을 펼쳤다.

"그러니까 놉시다."

간단하게 캐릭터를 그리고 우리들이 보는 스테이터스 창을 그 옆에 그렸다.

"던전월드 하면서!!!"

잠깐! 여기서 던전월드란? 아포칼립스 월드라는 룰을 차용해서 만든 TRPG 룰로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모험을 할 수 있다!

한 명 더 가능하니까 어서 말해욧!

다들 어서오세요~

(대충 바다에게 복수해야겠다고 마음먹는 지훈이 짤)

애옹애옹애옹

>>64 (갈등의 눈빛)
(콕...)

>>67
오케이! 그러면 나이젤도 추가추가~~ 캐릭터 메이킹에 대해서는 다음 제 레스에 설명드릴게요~

그렇다면 우선 나부터 이어주겠다!

" ..trpg? 그걸 하자는거야? ....뭐 나도 경험이 전무한건 아니지만. "

노트에 주사위....는 이 요망 제노시안이 가지고 있겠지.

" 하지만 재미있어 보이니, 음악 정도는 깔아주면서 할 수 있어. "

의외! 마침 계산기(?)도 있겠다 bgm정도는 담당할 수 있었다!
에릭은 느긋하게 펜을 꺼내 화현을 지켜보면서 도대체 어떻게 할 것 이냐는 듯 바라보았다!!

" 그래서 어떻게 시작하는건데? "

공주님.
......

" ...죽을까... "

바다의 말에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그의 쪽으로 한순간에 쏠리자, 지훈은 자신도 모르게 홀로 중얼거렸다. 차마 화도 내지 못 하고, 그저 허망한 시선으로 허공을 바라보며 고개를 살짝 숙인 채로 있다가, 바다가 상냥하게 말하자 그녀를 째릿 바라보았을까.

" 다음 번에 만나면 꼭 갚아줄테니까. "

소심하게 바다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는 주변인의 시선을 애써 무시하려는 듯 자신의 후드를 뒤집어썼다. 바다를 향해 퉁명스레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고 말하는 건 덤이었을까.

"던전월드요..?"
던전월드에 대해서 전혀 모르니만큼 이것저것 설명을 들으려 할 겁니다. 영성 F 미만인 현실 다림주가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음악을 깔아요?"
어째서 요망 제노시안? 을 알지 못하니 고개를 갸웃하면서 주사위는 꺼내놓네요. 주사위 정도는 가지고 있으니까요. 정 안되면 실시간 마도행으로 실제로 버프를 받으며 하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농담)

"시작하는 게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요."
"몇 번 보면 할 수 있겠지만.."
달그락거리는 주사위를 집어들고 말합니다. 진짜 버프를 받으며 하는 던전월드! 와! 같은 느낌.

그러고보니 제노시안들 사이에 청월이 갇혀버린 거신가...(?)

히히 못가!

대충 스터디룸에서 방 잡고 공부중이었다는 상황

"으-음... 다들 한다면 저도 끼워주셨으면 하네요."

노트에 지렁이 기어가는 알파벳을 줄줄이 늘어놓으며 추상화 같은 광물 그림을 그리고 있던 나이젤이 살그머니 존재감을 드러내며 슬금슬금 다가온다. 4학년이나 되어서 모범을 보이지 못하는 선배! 후배들 노는데 슬쩍 끼는 선배! 이것이 현실!

"아무것도 모르니까 알려주신다면, 이지만요."

화현이는 마스터, 에릭은 BGM, 다림은 주사위라도 내놨는데 할 줄 아는 게 없는 나이젤. 브레멘 음악대 사이에 낀 호모 사피엔스 같은 느낌이 됐는데 아랑곳하지 않는다!

"...?"

가디언넷에 올라온 계산기 연주 연속재생으로 틀어두고 에릭을 바라봄. 에...

"그, 뭐냐.. 아무튼! 시작은 당연히 캐릭터 메이킹이죠! 캐릭터가 없으면 이야기는 시작되지 않아요! 그러니까... 다들 제가 나눠준 노트에 캐릭터를 작성해주세요~"

대충 연습장을 뜯어서 모두에게 한 장씩 돌린다. 흡사 추리만화에 나오는 범인의 실루엣처럼 검은 인간이 그려진 노트. 그리고 그 옆에는

[이름 : ]
[직업 : ]
[종족 : ]
[능력치 : 근력 - , 민첩성 - , 체력 - , 지능 - , 지혜 - , 매력 - ] 이렇게 스테이터스가 표시되어 있으며, 능력치 옆에는 16(+2), 15(+1), 13(+1), 12(0), 9(0), 8(-1). 이렇게 6개의 숫자가 표시되어 있다.

"저 숫자를 원하는 능력치에 기입해주시면 돼요. 나는 힘이 좋다! 하면 근력에다가 16을 기입하는 형식으로! 그렇게 하면 +근 판정을 할 때 보너스를 받아요~ 아, +근 이라는 건.. 쉽게 말해서 해당 능력치로 주사위를 굴린다~ 같은 뜻이에요."

휴우.. 설명하기 힘들구만!!

"제가 다 알려드릴테니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오세요~ 참, 종족은... 귀찮으니까 인간으로 통일하죠! 직업은... 엄청 간추려서!! 마법사, 사제, 전사, 도적. 이렇게 넷만 할게요!"

대충.. 캐릭터의 예시를 들면..

이름 : 스파클
종족 : 인간
직업 : 도적
능력치 : 근력 - 9(0), 민첩성 - 16(2), 체력 - 12(0), 지능 - 13(+1), 지혜 - 15(+1), 매력 - 8(-1)

이렇게 적어서 보여준다.

어장속 작은 어장(???)

극중극중극중극

(TRPG의 개념부터 모르는 캐릭터)
(대충 설명 들었다 하고 넘어가야지)

" 에... "

시무룩, 계산기를 집어넣었다.
공부해라 김에릭...연주하지 말고.
아무튼 저런 느낌인가..그렇다면

이름 : 이갑수
종족 : 인간
직업 : 전사
능력치 : 근력16(2) 민첩성13(+1) 체력15(+1) 지능9(0) 지혜12(0) 매력8(-1)

" 이렇게..맞나? "

/지금부터 레스 순서에 신경쓰지 않겠따..!

에릭의 시트를 보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요. 그렇게! 그렇게 하면 이갑수 HP는 10+15니까 25네요. 이갑수는 인간 전사이기 때문에 전투에서 한 번, 이미 굴려진 주사위를 무시하고 다시 굴릴 수 있어요. 자기 주사위든, 다른 사람의 주사위든! 이갑수의 외모도 한 번 묘사해보실래요? 어떻게 생겼는지~ 아, 그리고 모험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같은 것도 말씀해주시면 제가 진짜 좋아해요."

상판을 하는 시트캐를 굴리는 상판러들

(당혹)

사실 우리도 누군가의 시트캐라면?

거 설정좀 잘 짜보소. 부자라는 설정을 왜 빼먹었어!?

>>85
출생지 대한민국 고르느라 자원(?) 다 쓴듯

"전혀 모르겠지만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흠... 이라고 말하면서 주사위를 만지작거립니다.

갑자기 생각난 건데. 지금 굴리면 버프 굴러가나..는 건 농담이지만 그냥 굴려봅니다

.dice 1 6. = 5 높을수록 좋은 거.
*실제 버프 걸리지 않습니다(?)

[이름 : 김이나]
[직업 : 마법사]
[종족 : 인간]
[능력치 : 근력 8(-1) , 민첩성 13(+1) , 체력 12(0) , 지능 16(+2) , 지혜 15(+1) , 매력 9(0) ]

잘 몰라서 그냥 해놓은 무언가라고 합니다(?) 적어두고는 슬쩍 다른 사람들의 그것들을 살펴보려 합니다.

우왕 저 도적 해도 되용?

" 음...뭐...갑수의 외모는. 우선... 근육 덩어리에, 우락부락하고. 고기를 좋아하면서, 야생에서 자란 녀석이야. 자신의 가족인 늑대들이 어느날 갑자기 몰살 당했기에 복수를 위해 여행을 떠나고 있어. "

.......응?
뭔가 ..익숙한데 착각이겠지.

" 이런 느낌이면 되는거야? "

엣...

다림주: 다림주를 굴리는 녀석... 쓸데없는 데에 자원을 쓰고 있어!

다림의 시트를 보고 고개를 끄덕끄덕

"그렇게 하시면 돼요! 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아, 능력치 뒤에 +2, +1, -1 하는 숫자는 해당 숫자가 있는 능력치로 판정을 내릴 때 나온 주사위 값에 보정치예요. 예를 들어, 김이나가 +지(지능 판정)을 한다면 6면체 주사위 2개를 굴려서 나온 값에 +2를 더하는 거죠! 아, 김이나도 어떻게 생겼는지 간단하게 묘사해주실래요? 그리고 모험을 떠나게 된 계기 같은 거라도 있으시면 부탁드릴게요~ 엄청 대충 하셔도 돼요! 마법학교에서 학사경고를 받을 위기에 처하자 그걸 모면하기 위해 도난당한 학교의 마법서를 되찾아 무사히 재학하려고 모험을 떠났다~ 같은 것도 괜찮아요."

>>88
당근빠따 위에 화현이가 쓴 건 예시니까!

"뭔가 스테이더스의 신체, 신속, 건강, 영성, 매력을 보는 것 같네요. 영성은 둘로 쪼개졌고 행운이 없지만요."

이름 : 에릭
종족 : 인간
직업 : 도적
능력치 : 근력 - 8(-1), 민첩성 - 16(2), 체력 - 13(+1), 지능 - 9(0), 지혜 - 12(0), 매력 - 15(+1)

하고 노트에 익숙한 이름과 함께 도적의 스테이더스를 분배한다.

"이래도 되는 걸까요?"

지훈주주는... 대체 어디에 자원을 쓴 거지...??

에릭의 말을 듣고 자기 나름대로 분석...을 해본다. 흠, 매력이 낮은 이유는 우락부락한 근육과 야생인 같은 외모 때문이겠지. 늑대가 몰살당해 모험을 떠났다... 그러면 지능이나 지혜가 낮은 것도 이해 가네! 고개를 끄덕끄덕

"좋아요~ 그런데 누가 생각나는 건 착각이겠죠? 아무튼, 괜찮네요! 야생에서 살다가 복수를 위해 인간 세상으로 온 야생남. 근육이 우락부락하고 야생인 같은 외모 때문에 매력이 낮다는 것도 이해 돼요. 좋아요~ 그러면... 무기 같은 것도 쓰나요? 갑옷은... 자기 가족의 가죽 같은 걸 쓰고 있을 것 같은데."

" 무기는 도끼를 쓸거야. 그리고..음...갑옷은 아마도 늑대가죽을 쓰겠지. 설정상 자기 가족의 유품 같은 느낌으로 할테니까 "

카사도 늑대 가죽이 있으려나? 아니 없겠지.
괜히 물어보진 말자

" 그래서 이제 어떻게 시작해? "

"어.. 그냥 검은머리에 갈색 눈의 여자인데요... 그냥 적당히 생겼어요."
"마법사인데.. 애완 고양이..?가 납치당해서 찾으러 나왔어요"
대체. 정말 대충의 극치 아닌가. 그리고 보정치라던가를 보는 것을 기억하려고 노력합니다. 지능 체크에서 +2를 한다..

주사위를 도르륵 내놓습니다. 농담이지만 합동으로 마도를 발동하는 겁니다(아무말)

"패밀리어..인가 하는 그런 건 아니에요"

"행운은 저희들의 행운을 쓰니까요..." 나이젤의 말에 안타까운 말을 전했다.

? 이름이? 에릭?

"네네 괜찮네요! 근력이 낮아서 좀 걱정이긴 하지만... 아, 에릭... 편의상 캐릭터 에릭 이라고 부를게요. 캐릭터 에릭은 도적인데 단검, 활 이렇게 쓸 수 있어요. 음, 어떤 걸 쓰실래요? 화살? 단검? 아, 그리고 캐릭터 에릭도 똑같이 모험을 떠나게 된 계기와 외모의 간단한 묘사 부탁드릴게요~"

나이젤주주는 누나놈이 왠 이상한 씹덕같은거(TRPG)한다고 징용돼서 대충 망캐 하나 만든 다음에 던진 둘째같아
그거 뒷수습한다고 징용된 셋째가 TRPG고 나발이고 캐릭터 막 굴리고 있는 거지

나이젤.... 반응이.. 없어..

"그건 큰일이네요. 저, 그렇게 운이 좋은 편은 아닌데."

삐빗 진실입니다.

"그러면 활로 할게요. 음, 뭔가 워리어 하나에 랜스 둘이 붙은 것 같은 기분이긴 하지만... 놀이니까요. 모험을 떠나게 된 계기라면, 모험에서 한탕 번 다음 고향에 돌아가서 자랑하고 싶다는 걸까요? 외모는 금발에 청안, 순진하단 느낌의 소년인 걸로..."
//큰일이다 나만 손이 느려

>>101 I'm so sorry...

"큼큼.. 그럼 시작할게요."

대충 헛기침을 하고 나레이션 같은 말투로 말을 시작한다.

"갑수, 캐릭터 에릭, 김이나는 험난한 산길을 오르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엔 많은 이들이 걸었던 길 같지만, 지금은 여기저기 풀이 무성하며, 인적조차 느껴지지 않은 이 길은 지금은 거의 잊혀진 길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산길을 오르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누군가는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누군가는 자기 가족들을 죽인 자를 찾아 복수를 하기 위해, 누군가는 단지 세상을 돌아다니며 모험하고 자신이 겪은 일들을 고향 사람들에게 자랑하기 위해서지요. 하지만, 기적과도 같이 이들의 목적은 일치하여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나의 애완 고양이의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이 어느 도적단에게 납치당했고, 그 도적단은 갑수의 손에 들린 도끼의 외형에서 따온 이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붉은 칼날 도적단. 지금 여러분들은 그 아지트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착했습니다. 붉은 칼날 도적단의 아지트가 있다 생각되는 동굴 입구에.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나요?"

"음~ 그냥 하고 싶은 걸 하시면 돼요. 무작정 돌격~! 해도 되고... 마을로 내려가서 지원을 요청해도 되고..."

"어..."
"김이나는.. 잠입을 주장해본다..?"
구성원이나... 음.. 납치된 사람의 안전도 있어야 하므로..? 이렇게 하는 게 맞는가 하고 의문이 있는 표정으로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는 다림이군요.

"...."
캐의 고양이가 납치당했다니. 대체 이런 걸 말하다니. 너무 나쁘잖아요... 근데 그렇다고 막 여기서 마왕같은 걸 말하면 신한국 풍 중2병이라는 말을 들을지도. 란 생각은 잘한 겁니다.

" 함정..틀림없이 함정이 있을거야....! "

의심암귀 on

" 의념을 써서..아니 의념이 아니라면..음 ...마법사를 써서 숲 전체를 태우는건 어때? "

어라 그럼 마법고양이도 위험한가?

세상에 던전월드라니
캐입으로 던전월드를 한다니 굉장한 발상

"의념은 없지만 마법은 있어요! 음... 숲 전체를 태우는 것도 OKOK. 아, 캐릭터 에릭은 인간 도적이니까, 범죄와 관련된 것에 대해 지식 더듬기나 상황 파악을 할 때 보정치를 +1 더 받아요. 지식 더듬기는 캐릭터가 알고 있는 지식을 떠올리는 거고, 상황 파악은 현재 상황에 대해 파악하여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같은 걸 알아내는 거예요."

그런데 처음부터 숲을 불태우겠어! 하는 건 나도 처음 봐.

"갑수 씨는 무슨 일을 했길래 가진 도끼 외형에서 따온 도적단까지 있는 거에요?"

라고 에릭을 쳐다보면서 묻듯이 중얼거리다가,

"잠입이라면 도적이 전문인데. 저는 지원을 요청하는 선택지가 있다면 마을로 내려가보고 싶지만요."

어서와요 진석주~

준석주 요코소~

진석주 어서오세요.

그냥 말해도 되나...?

"아, 제가 설명이 부족했는데..."

오해하게 만들었네... 큰일큰일~

"갑수의 도끼는 갑수의 가족을 죽인 자가 떨어뜨리고 간 거예요. 갑수는 그걸 주웟다~~ 라는 설정이구요."

>>113
굳이.. 레스 순서를 신경쓸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 원수의 도끼를 쓰다니 낭만적이네! "

뭔가..당사자에겐 전혀 아닐 것 같지만 그러면서도...낭만적이다.

" 그럼 지식 더듬기 해보자. 요망한 제노시안 말대로 잠입이 효과적일 것 같으니까! "

저 근육이 다 가려질지는 의문이지만.

"이나...가 숲을 태우는 걸 선호하진 않을 것 같아요"
일단 납치되었다고 하니까.. 태웠을 때 죽으면 책임질거냐고.. 하지 않을까요..?

마을에 지원 나가는 것에 대한 걸 듣고는 고민합니다.

"마을은 그.. 붉은 칼날 도적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하고 믈어도 되는건지 아리까리한 표정을 짓습니다. 안 된다면 내려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다림입니다.

"네? 저... 저 말씀하시는 건가요?"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요망이라는 말에 반응하는데.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는 것처럼 고개를 갸웃합니다.

"아..아니면 나이젤 씨나.. 화현 씨를 말하는 건가요..?"
※팩트. 에릭 빼고 전원 제노시안이다.

"그러면, 갑수는 잠입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에 대한 지식 더듬기를 하는 건가요? 음, 난 이렇게 하고 싶어! 같은 의도를 말씀해주시면 제가 이건 이렇게 하는게 낫겠다~ 하고 해드려요! 그러면, 갑수는 6면체 주사위 2개를 굴려주세요! (1 12 다이스를 굴려달라는 소리)"

그리고 다림을 보고는

"마을은 도적단에 대해 적대적이에요. 가끔 도적단이 마을로 내려와서 범죄도 저지르고 그러거든요. 영주님께 부탁을 해봐도 영주님은 아무런 대응도 안 하시고 부패한 경비병만 보내서 해결되는 게 아무것도 없으니 답답한 심정이죠.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약해서 큰 도움을 줄 수 없을 것 같네요~"

"아하, 그러면 붉은 칼날 도적단을 잡는 게 복수였군요. 에릭은 그냥 자랑하려고 모험을 떠난 건데."

그렇게 말하며 "아, 캐릭터 에릭 말이에요."라고 굳이 덧붙인다. 처음부터 남의 이름 도적에다가 붙이지 말아라... (※불편하다면 얘기해주세요 바로 변경!)

"범죄와 관련된 지식 더듬기나 상황 파악... 이 도움이 될까요?"

들어도 어떤 건지 감이 잘 안 오는 것 같습니다. 지식더듬기로 도적단이 마을에서 어떤 물건을 털어갔는지라던가 떠올릴 수 있는 걸까?

"늑대가 가족인 야생인의 복수를 도왔다, 마법사의 애완 고양이를 구출했다. 같은 거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원래 모험은 작은 사건에서 시작되는 법이에요. 쿠쿠루삥뽕뿡"

킥킥 웃다가 고개를 끄덕끄덕

"네. 지식 더듬기..를 한다면 붉은 칼날 도적단에 대해 캐릭터 에릭이 알고 있는 걸 떠올릴 수 있을 거고, 상황 파악을 하면... 저에게 나이젤 씨께서 알고 싶은 정보 요구하면 제가 그걸 알려드릴게요. 원래는 이렇게 하면 안되지만,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초초초초초간단하고 간편하게 여러분들의 편의를 봐드리고 있는 거라고요???"

범위는 2~12가 더 낫지 않을까여?

>>122
아 그러게! 실수실수~~~ 헤헷콩~~ 그렇게 해주세요! 2~12!!!

.dice 1 12. = 4

"얍 "

요망한 제노시안이 여기 다림이 말고 누가 있을까.
하지만 에릭은 애써 말하지 않고 그저 고개만 끄덕였다.
아무튼, 지금은 도적단을 해치우는게 우선! 힘내라 갑수!!

" ....어떻게 된거야? 응? 응? "

"어느 쪽도 +가 붙는 쪽이 없으니까 그게 그건가요... 그러면, 아까 에릭 씨가 함정을 걱정했죠? 동굴 입구에 함정 같은 게 있는지 알아보고 싶은데... 상황 파악으로 될까요?"

미리 굴리는 다이스 .dice 1 6. = 6 .dice 1 6. = 6

테스트 굴렸을 때 1 1 나왔는데 아니 이게 무슨...

"아하.. 그러면 마을로 내려간다면 식량이나.. 재료 정도나.. 빼앗아간 물건을 돌려주고 일정 비율로 받거나.."
그런 정도겠네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지식 더듬기를 한다는 말에 일단은 지켜보기로 합니다. 이정도도 뒷사람은 에에에... 거리며 현실영성 F미만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에릭의 고개 끄덕임에 왜 그러냐는 것처럼 미묘한 표정을 지어보이는군요.

(팝그작)

다림의 표정에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고갤 저어댑니다
끄덕이고 저어대기. 순환이죠(??)

" 아무튼,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도적 잡자 도적 "

우 우!

"어디보자.. 갑수의 지식 더듬기 결과값은 4네요...? 보정치는 없고... 음..."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다들 입구에 머물러 있으니까 그냥 팍팍 진행시키는 게 낫겠지?
해맑게 웃으며 동굴 입구에 있는 갑수를 그리고... 갑수는 도끼를 들고 동굴 안으로 달려드는 그림을 그린다.

"갑수는 지식을 떠올렸지만, 생각나는 건 가족에 대한 복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냥을 나갔다 집으로 돌아오니 자기 가족들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고, 거기에는 피 묻은 붉은 칼날을 한 도끼 한 자루가 떨어져 있었으니 에릭은 슬픔과 분노를 느낄 수 밖에 없었지요. 어머니와 아버지의 품 속에 싸늘하게 식어있는 동생을 보며 갑수는 다짐했어요. 반드시 그와 그 가족들을 죽여서 상실의 슬픔을 알려주겠다고.

그래서 갑수는 도끼를 들고 외쳤습니다. [복수를 위해!!!] 그리고 갑수는 동굴 안으로 돌진합니다."

"그리고 캐릭터 에릭은 갑수가 복수에 대한 열망을 키우고 있을 때 상황을 파악해봅니다. 대성공이네요! 캐릭터 에릭은 상황을 파악해봅니다... 동굴 입구에 함정 같은 게 있을까? 흠, 함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굴 입구를 지나 얼마 가지 않은 곳에 함정을 설치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 생각은 곧 무의미하게 변했습니다. 왜냐면, 갑수가 도끼를 들고 동굴 안으로 돌진하고 있으니까요!"

" 가자아! 갑수야! 전부 죽여버려!! "

" 가장 먼저 보이는 놈을 향해 풀 스윙! "

에릭 역시 갑수를 진심으로 응원하기 시작했다!
화현의 의념은 굉장하구나! 이런 공책 게임도 풀쓰리디 라니!

청-하

"어.. 마법사는 돌진하는 갑수를 따라 가는데..."
여기서 폭발을 쓰면 무리겠지. 동굴을 무너뜨릴 일 있니. 따라가면서 도적단이 나타나면 어.. 이라고 말하고는

"여기서 마법을 쓰면 되려나요..?"
라고 허무하게 말합니다. 도적을 잡으려고 돌진하는 갑수와 이..이나..?

.dice 2 12. = 3

청천주 하이하이~

다림주: 다림아. 사실 우리는 다른 특성이 더 낫지 않았을까..?(진지함)
다림: ?
다림주: 다림주의 현실 운이 더러워..ㅠㅠ

어서오세요 청천주~

"에릭도 도적인데. 나쁜 도적만 잡아주세요."

라고 투정하듯 중얼거린다.

"그렇게 돌진해도 괜찮은 건가요? 음... 저는 일단, 활을 겨누면서 따라갈게요. 도적이 나타나면 활을 쏴서 잡아야겠죠...?"

그러면... .dice 2 12. = 11 + 2로 선빵!

모두들 반갑습니다! 잠깐 모바일 크롬이랑 씨름하다 왔네요...
크롬은 신기능 좋아요&싫어요 버튼을 제공해라 우우. 누구를 위한 업데이트냐...

속보) 에릭주 슬슬 취침할 시간이 다가와..
유감이지만 리타이어 각을 잡아야 한다 알림...

에릭 과몰입하려고 하네요ㅋㅋㅋㅋㅋ

>>135 힘내십셔... (토닥토닥...

>>138 으악...!
에릭주 미리 잘자용...!

>>138 요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시는군요...
안녕히 주무세요!

"갑수를 따라서 이나는 돌진해요? 동굴 안으로?"

흠... 거기에 마법도? 하필이면 실패? 엄... 음... 음...~!!~!!~! 어떻게 한담... 일단, 어떤 마법인지 서술을 안 했으니까 내 맘대로 생각하자.
어디보자... 갑수는 동굴 안으로 들어가 어둠속에서 가느다란 끈이 끊어지는 소리를 들었다. 이나도 곧 그 소리를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동굴 천장에서 액체가 든 단지가 떨어졌다. 좋아! 이걸로 하자~

"갑수는 동굴 안으로 돌진합니다. 이나도 갑수를 따라 동굴 안으로 들어섭니다. 낮이지만, 동굴 입구을 통해 들어오는 빛을 제외하곤 어떤 빛도 보이지 않는 동굴 안에서 갑수는 가느다란 끈이 끊어지는 소리를 듣습니다. 갑수를 뒤따라서 동굴 안으로 들어온 이나도 그 소리를 듣습니다. 갑수는 아무런 생각 없이 들린 소리에 [복수?] 하고 말하지만, 이나는 함정! 이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떠올랐네요. 그래서 황급히 자신의 몸을 방어할 방어 마법을 펼치지만, 어림도 없지. 방어 마법 대신 작은 빛의 구체를 만들어내는 주문이 발동되었습니다. 그리고, 환해진 동굴 내부에서 갑수와 이나는 천장에서 떨어지는 도자기를 봅니다. 도자기는 바닥으로 떨어져 쨍그랑, 깨지는 소리를 냈으며 순식간에 휘발유 냄새가 동굴 안을 가득 채웁니다.

그리고, 캐릭터 에릭이 동굴 내부로 활을 들고 도착했을 때, 주황색으로 빛을 내며 타오르는 주황색으로 불타는 나무 조각을 봅니다.

자, 여러분들은 동굴 안으로 들어와서 도적단의 함정에 걸렸습니다! 바닥에는 기름이 가득하고, 불타는 나무 조각이 천장에서 떨어집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가만히 있으면 타죽어요~~"

>>138
안돼 ㅠㅠㅠㅠ 9시인데!! ㅠㅠㅠ

착한 어린이는 9시에 자는 거시에요...

나에겐 날 기다리는 회사가 있어!
그래도 다들 1코인씩 챙겨가라구!(찡긋

직장인 나빠요...
이대로 끝내면 이나랑 갑수 타죽고 에릭 혼자 탈출한 거 같잖아ㅠㅠ

그러면 내일 다시 하실래요?

킵- 킵-

내일 해도 괜찮고.. 다이스만 하나씩 굴려서 결과값 나온다거나..?

아...에릭주도 직딩이셨...(토닥토닥
안녕히 주무세요!

그러면 내일 하는 걸로 합쉬댜

에릭주 바이바이 ㅠㅠㅠ

오 그러고보니 저도 코인 갯수 세어놓고 있어야 하려나요!
청천이랑 다림이랑 떡볶이먹은 것도 집계될련지...!

>>153 시작이 더 전이어서 집계는 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럼 내일 하는 걸로..!

보고서나 빨리 마무리해야지,,,

>>154 근데 망념 정산은 종료 시점이 기준이잖아여?🤔 그래서 갸우뚱인 것. 캡 오시면 문의해볼까 싶어요. (끄덕

>>155 과제 힘내십셔!

망념은 기본 시스템이지만 이건 이벤트니까.. 이벤트 선언 시점 이후로 시작한 거라고 이해하고 있었어요.

보고서 힘내세요~

>>157 으음 역시 그럴까요...!

사실 경계선에 선 건 과감하게 제외하는 게 마음이 편하긴 하니까요..?

연성으로 코인 받는 건 힘들어 보이고..(비관)

아무래도... 그렇지 않을까요?
이벤트가 선언된 이후에 일상을 시작해야...

(대충 뭔가 하려다가 잊어먹은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뭐였는지 기억 안 난단 애옹...)

중요한 건 아니겠져...

중요한 거일 수도 있으니 한번쯤 되돌아보는 건 어떻겠나여(?)

>>159-160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 깔끔하려나오

아 생각났다
쿠쿠루삥뽕뽕이 뭐져!

화현주가 종종 쓰시던데 서치해봐도 뭔지 못찾겠다꾀꼬리란 애옹...

그러게요. 쿠쿠루.. 그거 그냥 감탄사라고 생각했는데..

쿠쿠루삥뽕이 트위치에서 나온 건데 그냥 ㅋㅋㅋㅋ~ 비슷한 거라 생각하시면 돼요
의미 없는 말이에용

그거 트위치 같은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도네이션으로 누가 쿠쿠루삥뽕 한건데
그걸 읽어주는 캐릭터의 목소리가 되게 열받고 어그로 잘 글어서 그때부터 밈이 된거예요.

https://youtu.be/isZteaEUNuw

이거 보시면 이해!

일단 뭔가 감탄사라는 건 알겠고
여럿이 쓰고 있는 걸로 봐서 일단 밈인 건 확실한데 말이져...(끄덕

>>166-167 어엌! 그랬군요 감사합니다!ㅋㅋㅋㅋ

ㅋㅋㄹㅃㅃ
대충 음.. 아ㅋㅋ ㄹㅇㅋㅋ 이런느낌?
애매하네요 설명하려니

ㄹㅇㅋㅋ

가람주 어서오세요!
가람주도 고마워요!

ㅋㅋ(이 오너는...드디어 현생 끝내고 돌아온 오너이다.....)

에미리주 어서오세요...고생하셨습니다!

가-하!
에-하!

다들 어서오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

하-하!

하-하!!

뭐하져!

드디어 돌아왔으니 모먼트 감상문 원기옥을 모아올 것이란 애옹
다들 반갑습니다~~~😎😎 wa!! 벌써 10시!!!

아으으으....
체력 딸리니 오늘도 얌전히 여러분을 구경할거란애옹...

와! 10시!
이제 자야할 시간!

>>180 와...!^.T
>>181 (토닥토닥

앋 화현주 주무시러 가셔요?

화현주 미리 굳밤 되세요....😎🎵

지금 자는 건 아니지만 곧 잘 예정!
아마 11시쯤에

다들 어서오세요~

뭔가 일상을 더 하기엔 월드팟에.. 에미리챠하고도 아직 물려있고... 음..음음...

.dice 1 4. = 4

아항...저도 아마 11시 반~12시쯤 자러 가려나요...

가디언넷상이나 돌리다 갈까아...!

.dice 1 6. = 4

[구구]

[구구]
[(집비둘기 예닐곱마리를 찍은 사진...인데 중간에 번쩍이는 스파이가 있다)]

(대충 1~2는 참새 3~4는 비둘기 5~6은 까치였단 애옹)

[저 메카 비둘기...]
[상당히 퀄리티가 좋네요]
[아무런 위화감 없이 섞여있어요...!]

[여섯 마리는 메카-비둘기고 번쩍이는 한 마리는 염료를 씌운 그냥 비둘기네]

[농담이지만]

(대충 타이밍이 문제였나 아니면 소재가 문제였나...하는 애옹)

어 뭐어...제가 늘 그렇져...(타이밍 더럽게 못 잡는 편)

오드텔라의 공방의 유물을 낙찰받으신 분에게 모두 가는 설명서이지만. 그 중 '재해'를 수령하신 분께 보내는 특별 사용 설명서입니다. 설명서를 숙지하지 않아 생기는 일에 대한 책임은 전부 귀하의 책임이므로 주의하여 주십시오.

1. 유물 '재해'는 인간형 도구이며, 오드텔라의 마지막 제작품입니다. 그 점을 유의하십시오.

2. '재해'가 말하는 말을 무시하십시오. 그것이 아무리 좋아보이는 것일지라도 말입니다.

3. 2번 사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위의 사항이 보였다면 당장 등 뒤를 주의하십시오. 수령자 nn번은 주의하지 않았다가 있을 리 없는 철근에 꿰여 사망하였습니다.

4. '재해'가 코드 S2에 관한 것을 말할 시에는 유물관리팀에게 바로 연락 바랍니다. 즉시 '3인 1조로' 출동하여 소거 및 초기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3인1조가 아닐 경우에는 '재해'의 손을 잡으십시오. 다시 말합니다. 3인1조가 아닐 경우에는 '재해'만이 답입니다.

5. '재해'에게 가사를 시킬 시에 혼자 두지 마십시오. 지켜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혼자 두었을 시. 몇 가지 '사소한' 사고는 수령자의 책임이 됩니다.

6. '재해'를 일반적인 목적이 아닌 특수 목적으로 쓰려 할 경우 섬세한 사전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특수 목적으로 쓰던 중 코드 중 DPD가 발동 시. 유물관리팀에 연락 후 특수장치 아틀리에를 발동시키십시오. 코드확인을 게을리하거나 특수장치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일어나는 일에 관해서는 유물관리팀은 면책됩니다.

7. '재해'의 영향력을 제한하고 있는 물품은 정기적인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그 물품을 가지러 오는 이들은 반드시 2인 1조입니다. 1명만 있을 경우 그 물품에 귀하가 들어가서 버티십시오.

8. 이걸 읽고 있는 당신도 이미 '재해'에게 보여져버리고 만 거야. 9번이 나를 덮어버리려고 하겠지.

9. 8번은 없습니다. '재해'에게 홀려버린 이의 발악입니다.

10. 당신의 등 뒤에 잡아먹을 게

#자캐_설정으로_나폴리탄_괴담

//슬쩍.

[비둘기가 귀엽네요]
[메-카 비둘기가 있어요]
[염료가 씌워진 비둘기는 조금 안쓰럽네요]

갸아아악
녹여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

[는 잠깐만요 어라...]
[제노시아라면 진짜로 비둘기에 금속 염료를 칠하거나]
[진짜같은 메-카 비둘기를 만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어떤 게 진짜 살아있는 비둘기인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게다가 행동도 거의 똑같아서...]
[(비둘기들이 뻥튀기 조각을 쪼아 먹는 짧은 동영상.)]

[Iro 씨]
[민간인에게는 농담인 거야]

[Cloudy 씨도]
[아무리 제노시아라고 하지만 비둘기한테 염료를 뒤집어씌우는 일 같은 건 할 리가 없잖아]
[그건 당연히 살아있는 비둘기니까 똑같은 거야]

[제노시안이라면 구분이 다 가능하죠]
[메-카 비둘기가 몇 있고. 진짜 비둘기도 있네요]
[뻥튀기 같은 걸 먹여도 멀쩡하니 다행이죠]

>>194 아앗...아아앗 이걸 쓰고 계셨군요...!
유물 다림이...ㅠㅠㅠㅠ
와 근데 또 은근 나폴리탄 느낌이 많이 나네요...!!

[농담이긴 하죠]
[이건 농담이 아니지만요. 잘 살펴보면 메-카 비둘게에겐 버튼이 있을지도 몰라요?]

[하기사 금속 염료를 저만큼 뒤집어씌우는 건...동물학대일까요]

[그렇지만...]
[의념이나 마도를 이용한다면]
[비둘기에게 해를 주지 않고도 염색할 수 있을지도]
[라고 생각하니까]
[의심이 멈추지 않아요 @_@]

[흐으음]
[이것저것 해 보면]
[구분할 수 있으려나요!]

이래저래 써보고 있었습니다..

저번에 디재스터 다림이를 녹여서 관짝 만들고 그거에 또 홀려서 인간으로 만드려다 도구로 완성해버리고.. 그거 기반이라서..(흐릿)

저 나폴리탄에서 나이젤 이미 죽었어..(흐릿)(이래도 되는 건가?)(나이젤주: 아 차단ㅡㅡ)

[자넨 너무 설쳤어]
[보안요원이 출동할 게야]

[코드네임 Iro]
[뒷처리를 부탁하네]

[라는 것도 농담이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감쪽같아]
[버튼이 없었다면 정말 찾아내기 힘들었을지도]

[(동영상. 카메라 시점이 흔들리더니 집비둘기들에게 다가간다. 촬영자로 추정되는 소년의 목소리가 "허이짜!"를 외친다. 비둘기들은 모두 종종걸음으로 멀어지지만 날아가진 않는다.)]

[에에...]
[(영상 일부를 캡처한 사진. 일단 수상한 금속 비둘기는 겉보기로는 버튼 같은 게 보이지 않는다...)]
[버튼 같은 건 안 보이네요]

>>203
1번이 의미하는 게...그거였군요...

>>203 아 차단ㅡㅡ

나이젤 죽는 것쯤이야 별 일 아니죠...ㅎㅎ 근데 도구로 만들었다고 누가 훔쳐가서 막 경매도 붙이고 그랬네?? 낙찰받은 놈은 다림이 사려고 한 놈이네?? 응 이건 죽여도 무죄... 재해 파이팅 그리고 메뉴얼 쓴 놈도 죽어랏

[비밀요원이 처리하러 가는 거랍니다?]
[별로 아프진 않을 거에요]
[운이 좋으니까. 즉사일 거에요~]
[농담이지만]

[후후...]
[(메-카 비둘기를 살짝 흔들거리자 뿅하고 튀어나오는 버튼)]
[꾹 누르면...]

.dice 1 5. = 5
1. 피죤밀크처럼 부리에서 우유가 나옴
2. 부풀어올라 변신!
3. 자-폭!
4. 검으로 변신
5. 비둘기알 투하!

[여기 비둘기들 너무 대담한데요]
[과연 학원섬인가요!]

[(비둘기들이 카메라에서 멀어져서 깃털을 손질하는 동영상...인데 잘 보면 유독 수상한 금속 비둘기가 카메라 쪽을 주시하고 있다)]
[어라.]

갱
신

[흔들면 나오는 타입이네]
//비둘기에 무슨 일이 일어나나요?????

[?]
[금속색깔 비둘기는 평범한 비둘기 아니었어?]

>>211 구구구구구!!!!!

[비밀요원이라니요ㅋㅋㅋㅋ]
[소속이 어디냐, 네놈들!!]
[ㅋㅋㅋㅋㅋ]
[앗...비둘기알ㅋㅋㅋㅋ]
[이쪽도 잡아서 흔들어보ㄴ]

[뀁ㄴ]

>>213 비둘기야 밥 먹자(모이)

지훈주 어서오세요!

나이젤 드립치는 거 보고 반전을 넣어볼까 했지만 그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끄덕

[비둘기알인데. 초콜릿이네요]
[(갈라보니 초콜릿)]
[피죤블러드로 루비면 좋았겠지만요]
[그건 안되겠죠. 비싸니까요]

//지훈주도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청천주 다림주~

[음...]
[(양손으로 평범한 비둘기?와 메-카비둘기?를 잡아 흔드는 영상)]
[(양쪽에서 비처럼 쏟아지는 비둘기알 초콜릿)]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208 차단당했어!(?)

이미 몇 번이고 주인을 바꿔갔겠져... 주인 없다고 훔쳐간 놈들이나 그런 것들에게 저주 붙은 것처럼 다들 죽어가서 오드텔라의 저주니 뭐니 그런 거 붙을지도(?)

지-하지-하

[세-상에]
[저 방금]
[메카-비둘기한테]
[날아차기 당함!!ㅠㅠ]

[(반투명한 가디언넷 창 뒤에서 메-카 비둘기가 눈을 빛내더니 푸드드드득 하는 소리를 내며 가까워진다. 그러더니 뭔가 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창이 꺼지며 카메라 시점이 마구 흔들린다)]

[게다가 이녀석...제 자세를 따라했다구요!]
[이 녀석 설마]
[킹수아비의 수하였던 걸까요...!]

한지훈에게 왜 살고 싶냐고 물어보자,

"지켜야 할 약속이 있어."
손을 떨고 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67863

그가 한지훈에게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말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영원히 이해할 수 없겠지."
그러니까, 안녕.

"하지만-"

입을 뻐끔거립니다. 우리는 운명을 이길 수 없었네요.
https://kr.shindanmaker.com/1062726

"날 배신했구나, 한지훈."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럼, 이제 어떡할거야?"
당신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습니다.

달과 별이 조용히 빛나고 있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954250

뭔가 다 작두는 아니지만 가능성이 있거나 if로 써먹을만한 진단들이다...

>>221 나-하+

[예측을 예측한 진화형인가]
[이런 건 나도 본 적이 없는데]
[대체...]

[게다가 강해]

[아앗...초콜릿 알이라니...]
[부럽네요...ㅋㅋㅋㅋㅋㅋ]
[왜 난 안 줘...]
[(언제 그랬냐는 듯 멀어져있는 메카비둘기의 사진.)]

[괜히 위협해서 어그로를 끈 게 문제였을까요ㅠㅠ]

다들 어서오세요~

초콜릿 알... 아. 초코 먹고 싶다...근데 정작 하나 이상 먹으면 물려...

[요즘 먹을 게 많아졌어요..]
[이 초콜릿 알도 그렇고.. 저번의 옥수수나 그런 것도요..]
[옥수수를 일단 뉴슈가 넣고 삶아서 냉동해두긴 했는데..]
[이제는 알만 빼서 보관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에요]

>>223 지켜야 할 약속을 만들어주고 싶다...
이해할 수 없는 평행선을 그리며 차이고 싶다...
달밤에 배신당하고 싶다...

초콜릿시리얼 먹으면서 보는데 그릇 안에 있는 게 비둘기똥 같아요🤦‍♀️

>>223 와...듣고보니 셋 다 뭔가 아련하네요...

[초콜릿이랑 옥수수로 만들 수 있는 요리 없으려나]
[단 거랑 단 거...?]

>>229 2,3번은 나이젤이 너무 불쌍합니다 선생님(이마짚)
1번...은 지금도 본모습 보기만 하면 가능할 듯

>>230 피폐로 먹기 딱 좋은 것입니다(피폐뇌)

지켜야 할 약속과 평행선을 그리며 차이거나 배신당하는거 아주 좋군요...ㅎㅎㅎ(?)

[부럽다....]

[근데 어쩌다가 그럴 정도로 옥수수가 많아진 거죠] [?.?]
[지금이 옥수수 철이던가요...?]

//오너는 알지만 캐는 모르지여...ㅋㅋ
옥수수 봉지 물고 뛰는 카사 귀엽겠다애오

>>229 앋.....
(대충 실제 비둘기똥은 그거랑 거리가 먼 생김새라고 알고 있지만 그래도 뭔가 미안해진단 애옹!)

>>234 좋긴 한데 그러면 너무 불쌍하지 않나요(흐릿)

이 사람은 남의 캐릭터의 고통에 탄식하고 때론 기뻐하지만
자신의 캐릭터의 고통에만은 유난히 무관심하고 또 기뻐한다
무엇이 그를 이런 사람으로 만들었는가?
바로 유열이다
유열은 순애다

>>232 🤔(띵킹중!)

평행선을 그리면서 상대를 차거나 배신하는 거면 창천검보단 검귀 쪽인게(?)

그리고 드디어 시간이 나니 감상문 써서 제출해야지 ㅎㅎ

다림에게 왜 살고 싶냐고 물어보자,

"언젠가 다가올 죽음이 기대되니까."
빙그르르, 한 바퀴 돌아보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67863

그가 다림에게 일그러진 표정으로 말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영원히 이해할 수 없겠지."
그럼에도, 나는...

"-"

입을 뻐끔거립니다. 사랑했어요.
https://kr.shindanmaker.com/1062726

"날 배신했구나, 다림."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난 배신하지 않았어."
당신은 건조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습니다.

지평선이 밝아지기 시작할 무렵에.
https://kr.shindanmaker.com/954250

진단이...진단이...

유열=순애론자가 또 탄생하고 말았고

>>238 불쌍합니다(단정)

감상문 쓰시는 분들 파이팅입니다...!

배신 저거 다림이 불운에 당한 사람이 말한 거 아닌지...
사랑했어요(흐릿)

감상문 특) 읽으면서 뽕 차오른 거 필터없이 쓰면 되는 것(?)

>>240 아앗...아아앗...(흐으릿

저 사랑했어요를 다림이 했어도 눈물나고 상대방이 했어도 눈물나지 않을까요..

청천에게 왜 살고 싶냐고 물어보자,

"그런건 아무래도 좋아."
경직된 얼굴입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7863

이거 왠지 태양왕 게이트 직후~1주일 후 사이쯤에 보일반응일 것 같은 느낌...

어느 쪽이든 간에 다림이가 불쌍한 건 마찬가지....

>>247 ㅇ0ㅇ
청천이가 진짜로 보일 반응이었군요...

그래도 다림이가 사랑했어요를 한다면 그래도 상대방은 살아나가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248 망념 좀 쌓여있으면 그럴지도요?
아닐 수도 있긴 하지만, 뭔가 상황이 캐릭터들의 혈중 피폐 농도를 확 끌어올리기 딱 좋은 상황이 아닌가요...ㅠㅠㅠㅠ 초대형 게이트 쓸고 지나갔는데 거기서 또 2주간 빡세게 게이트 클로징하고 다니면...

>>249 과거형이라서 사는 건가요...
아님 다림이가 희생한다든가...?! (흐으릿

:0

>>249 떠나보내며 사랑했어요 하는 걸지도...
안돼...

>>250 (이미 피폐농도 짙음)
다같이 캐릭터 복지에 힘냅시다

캡틴 어서오세요 무슨 일이신가요(뽀다듬)

과거형이거나.. 희생하거나.. 음.. 오늘의 피폐분 맛나게 먹었구마.(념념)

캡하캡하~(뽀다담)

나이젤에게 왜 살고 싶냐고 물어보자,

"알잖아."
손을 떨고 있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7863

난, 그렇게 예쁜 걸 본 적이 없단다.
그래서 닿고 싶어.
그러기 전엔 죽을 수 없어.

>>252 캡-하

예쁜 것...뭘까... 나이젤에게 예쁜 것...

캡-하!!

>>223 자캐복지 중요하죠...(끄덕끄덕

>>226 뭐져! 무엇을 암시하는 것이져!

>>258 후배 선물이요

에릭한테 만들어준다던 그거인가여...!

아...다리가 이렇게 무거웠던가...
자러 갈 때가 됐나봐요 모-바...☆
모두들 좋은밤 좋은 금요일 되십셔!

잘자요 청천주~

>>260 (깨닫)

안녕히 주무세요 청천주!!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 사람 다 없는 듯해 맘놓고 아무말대잔치로 쓰는 모먼트 감상문 ~

이번 사채업자 팟 모먼트가 거의 다 올라…온 건 아니지만 이걸로 모먼트 네 개 중 세개가 거의 다 올라온 거 같은데 오드텔라 부분도 좋았고 창천검 부분도 대박이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감탄한 건 역시 하루……😎 솔직히 하루 모먼트 부분에서 가슴이 웅장해진거에요 이단자들 머리 깨러간대 세 상 에 그 온화하던 하루가 맞냐? Real로 그 신실맨 하루가 맞냐? 진짜 바티칸은 전설이다…… 가차없이 이단들 참교육 시켜주러 가는 하루 생각하니 진짜……너무 대박인 것임…….가차없는 하루 so good…….😇
모먼트 세 개 모두 앞부분에서 각자 캐릭터들 특징을 잘 보여줬는데 지훈이와 나이젤이 특히 그래서 더 재밌었던 거 같아요 지훈이는 수단 나이젤은 가치… 각자 캐릭터다운 멋진 모먼트가 나와줘서 너모 간지났구요 곧 나올 가람이 모먼트도 너모너모 기대가 되는거에요….😎 힘내라 사채업자팟! 원기옥을 모아모아 구변무를 쓰러트리는 거에요!!! 아자아자 화이팅!

일단 지훈이만 놓고 보자면 지훈이가 나아가야 할 길을, 그리고 무의식적으로나마 나아가고자 하는 길을 잘 나타내주셨다고 생각함다! 지훈이는 누군가를 도구로 여기고 있으면서도 누군가에게 마음을 나눠주고, 얽매이고, 진심으로 대하고 싶어하죠. 다만 그 감정을 깨닫기까진 꽤나 오래 걸릴 것이고, 그 순간은 창천검이 되고 나서도 결국 에반이 죽고 난 후에야 깨달았다는게 지훈이 캐해를 정말 잘 하셨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에반 제자 지훈이라고 몇번 농담처럼 말했는데 진짜 에반이 지훈이 스승이 된 모습을 보니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ㄴㅇㄱ 에반식 배우고 싶은 마음 500배정도 쌓였고...

다른 친구들도 멋졌는데 일단 지훈이 검 나이젤이 만들어줬다는 점에서 놀랐음 ㄴㅇㄱ 저번에 지훈이 검 아직 말하지 않으시겠다고 한게 이렇게 연결되다니... 개인적으로 나이젤하고 지훈이는 각각 자신과 타인에 대해 깊게 고찰한다는 느낌이라 비교하면서도 흥미롭게 보았고... 특히 하루같은 경우에는 그 하루가 타락? 반전미 내비친게 너무 놀라서 머리 탁 깨버렸네요

솔직히 지훈 하루 나이젤 모먼트만으로도 망상 오지게 돌리는 중인데 하루꺼 완성되고 가람이 것도 나오면 망상 과다로 사망할듯 하여튼 멋진 히모 너무 감사함다 캡.......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Q. 1시간동안 쓴 감상문 분량이 왜 저리 짧나요
A. 뽕차서 노래랑 같이 40분정도 정독하고 망상하고 와서 그래요

(대충 본인 분량이 너무 짧아 뻘쭘하니 올리는 에미요이 프리쿠라 찍은 짤)
https://picrew.me/share?cd=uKzhMrg9GX

선남선녀가...어쩌다가....

다들 어서오세오~

으으으 감상문 대단하군여...

>>271 (그 가을)

오늘의 새벽반은 에지다?

>>273 에미리주가 나쁘다(확신)

오늘 새벽반 멤버는 에다지 입니다....😎🎵

>>274 아ㅋㅋㅋㅋㅋ계절 키워드 안 떴다면 그냥 "그 사고" 였다구요ㅋㅋㅋㅋㅋ(실성!)

그 사고..(우럭)

에다지는 에다지합니다(아무말중)

>>275 아무튼 요이치 돌려줘요!

요이치(하늘나라감)

>>277 ㅋㅋ;;ㅎㅎ...ㅈㅅ!! ( ͡° ͜ʖ ͡°)

(sigh)
그럼 요이치가 아니더라도 야마모토와는 행복하길 에미리..

fact) 에미리쉑 삽질 때문에 행복하긴 한참 멀엇음

지훈이에게 다가온 검을 지금은 밝히지 않겠다는건 검사에게 있어서 심상검이라는게 단순히 자신의 손에 들고 있는 검이 아니라 자신의 심상에 맞는 단 하나의 검을 말해.
검성은 그게 끝이 없는거고 지훈이는 이제 하나를 알아낸거지..

(고구마)

>>282 설마 지훈이가 봤던 수많은 검이 다 에반의 심상검입니까...?

>>284 응.

에미리하다 = 삽질하다 (ㅋㅋ!)
이 오너는 새벽을 어떻게 불태울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282 세상에 검이 그냥 손에 들고있는 검이 아니었던 거냐구요 (충격!)
>>283 (길길길)

진짜 1세대 영웅들은 넘사벽이구나...
에반이 영웅 말석이라니

에미리가 앞으로 목석좌에게 할 삽질 리스트나 좀 풀어주십셔

1세대 영웅 특) 진짜 쎔

>>288 (대충 스레에다 레스로 쓰기엔 너무 목록이 길고 어쩌구)

심상검에 끝이 없는 에반이 영웅 말석일 때 1세대 영웅들의 강함을 서술하시오...

>>290 (이마짚)
에미리와 야마모토 연애는 언제쯤 볼 수 있나요 150어장?

영웅서가에서 기술의 경지는 다음과 같이 구분이 돼

무기술로서의 기술 - 무기술에서 심화되어 하나의 유파로 이어지는 기술 - 유파에서 발전되어 의념과 검의 공존을 통해 S랭크 이상으로 열어내는 경우 - 검에 자신의 마음, 방향, 혼을 담아낼 수 있게 되는 것. - 검에 자기 자신을 투영하여 하나의 심상으로서 이끌어낼 수 있는 경우 - 자신의 심상을 하나의 검이라는 형태로 빚어냄

현재 캐릭터들은 무기술로서의 기술 경지에 다다른 것이고 이제 여기서 발전하거나 그 다음 기술을 배우면 유파기술로 바뀌겠지. 물론 2단계는 거치지 않아도 3단계로 지나갈 수 있기는 해.

>>292 고백 특) 기다리는거 포기하고 있다보면 나옴

솔직히 유파기술은 몰라도 에반식은 배워보고 싶어요(두근두근)

유파는 음... 만들 수 있으려나..?

>>294 (빨리 보여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짤)

그리고 이런 부분들을 내가 적절히 풀었던 것이 엔마 고도가 주먹을 내지를 때 '유성'이라는 형태로서 자신의 힘이 구현되었다고 한거나, 청왕이 싸울 때 주위의 공간을 잡아먹고 천천히 날뛰었다는 묘사도 있고, 에반의 공격이 단순히 닿는 것 뿐만이 아니라, 나아가는 길 하나를 끊어내어 결과를 변화시키는 거란 것도 그렇고.. 이리저리 보면 이런 묘사들로 많이 푼 적 있어!

>>295 예전에 있었던 패검형 후안 식같은걸 한 5개쯤 모아서 기술로 정의할 수 있다면..?

흐어어어어...(현실영성 F미만)

자신의 심상이 주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경지...
도달하고 싶다 검성이 되고싶다 으악

>>298 (무리인가)(흐릿)

>>299 다림주가 F면 지훈주는 G인가...

물론 NPC야 개파조사나 구도자.. 같은 특성들이 있어야 가능하지만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

개파조사랑 구도자...?(흥미)

>>296 본인 다른캐들 생각해보면 에미리 고백은 혐관치고 빨리 뜨는 거 아닌가 싶단 애옹
ㅋㅋ존버하시면 나옵니다 아무튼 나옴.....맘편히 기다리십쇼.....🤦‍♀️

>>293 대박(대박)
지금 기술에서 더 진화가 되는군요.....어떤 방향으로 갈지 너모 기대가 되는것임.....😎

맘편히... 언제까지...(시무룩)

예를 들자면 청왕의 경우에는 공간이 물든다는 묘사가 있지? 이제 이건 자신의 심상(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허무함)이 무기를 통해 방출된다고 보면 돼. 지훈이도 모먼트 묘사에서 하늘을 묘사하거나, 나이젤도 혼이라는 형태로 헤파이스토스를 빚어낸 것처럼 말야.

혹시나 싶어 말하지만 서사에 간섭하는 건 절대 아니에요!!
그냥...지훈주가 에미리 행복하게 꽁냥하는 모습 보고싶음...

이제 진행기준 3월이니 느긋하게 존버하시면 된단 애옹

심상을 무기로 빚어내고 심상이 무기를 통해 주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갑자기 한 도서관 게임이 생각나버린다(중독임)

>>308 에옹...

80스레 다되갈때쯤에 3월된거 실화냐? 진짜 학원도는 전설이다......😂

심상을 무기로 빚어내는게 아니야!! 심상을 무기로 보일 수 있게 되는거지!

심상(나비)

>>311 그런 거였나!

대충 본인 내면 심상을 무기처럼 끌어낼수 있다는 게 너무 간지란 애옹

>>301 F미만이므로 사실 Z-일지도 몰라여?

지훈이는 어떤 심상이려나...

>>315 그러면 지훈주가 너무 초라해지니 F라고 해주세요(시선 회피)

영성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일반인은 그냥 -로 표시되니 걱정 말도록..

>>319 세상에(세상에)

지훈주 영성 -로 밝혀져..

이게 에미리주 영성이다! ~절망편~

다림주 영성 -로 밝혀져...(고개끄덕)

대충 눈물을 머금고 새벽앵커 키워드 받기를 할것이란 애옹 🤦‍♀️

>>324 진행하면서 보았던 가장 멋진 캐릭터와 가장 추한 캐릭터

>>324 여여칠세가능석

>>325 뭐죠? NPC로 가져오면 되는 것인가???? 🤔

>>327 OK

>>324 조금 부끄러운 옷을 벌칙으로 입게 된 에미리(아무말)

(지훈주도 키워드라던가 받아요)(없으면 제가 해드림)

>>330 (에미리랑 똑같은 키워드)

지금까지 공개된 기술 중 가장 가지고 싶은 기술은?(의념기 제외)

크어어어

>>331 가장 멋진 캐릭터: 에반
지훈주가 소년만화스러운 캐릭터나 이상적인 영웅상을 좋아해서... 절대적인 신인 유찬영보다는 에반 쪽이 더 영웅같이 느껴고 멋지다고 생각하게 됨다
아마 이건 지훈이도 마찬가지일 듯 유찬영은 너무 인간미가... 없어....

가장 추한 캐릭터: 그으을쎄요... 추한 캐릭터가 있었나
이제껏 등장한 메인 보스들도 검귀나 구변무 같은 서사가 있고 멋있는 친구들이라서 이건 좀 더 스진한 뒤에 정하기로!

가장 가지고 싶은 기술: 반격

지훈주가 진짜 반격 기반의 트릭키한 전투 좋아하는데 지훈이 전투스타일&나중에 의념발화는 검기로 발전할 수 있음 이 두 이유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포기한 거에요....

씁(침닦)
캡틴 오늘은 새벽까지 계시네용용ㅎㅎㅎㅎ헿

나이젤주는 원하시는 키워드 없으심까
없으면 제가 찌름

다들 어서오세여.... 으으..점점 졸려온다...(흐느럭)

>>325 진행하면서 봤던 가장 멋진 캐릭터라면 역시 미 야 모 토 씨 😎
랑 에반이요!!! 과연 검성.....등장만 잠깐 해도 간지가 남......( ͡° ͜ʖ ͡°)
가장 추했던...까진 아니고 좀 무서웠던 건 그 프랑켄 때 보스님! 진짜 관전만 했는데도 너모 무서웠습니다...보스님 자비좀.....😭

>>326 여 여 칠 세 부 동 석 😑😑😑
아 부동석입니다 아무튼 부동석임! 에미리쉑 동성간 스킨십 면역이 없다구욧 절 대 부 동 석 해 @==(^0^)@
tmi = 에미리 영어말투는 Mr/Ms 가 붙지 않는다면 ~씨 없이 그냥 이름으로만 상대를 부른다. 그러니까 영어버튼 눌리면 지아양 말고 그냥 지아. 라고만 부를 수 있단 애옹

>>329 에미리: (의외로 부끄러움이 없어보임)(은 무슨 최대한 정면 시선 피하는중ㅋㅋ!!)
사오토메의ㅋㅋ체통을ㅋㅋ지키지 못하는 복장을 입은 만큼....주위에 아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며 입을 거 같네요 아는 사람 앞에 있으면 쪽팔림 MAX임.....🤦‍♀️ 구라안치고 진짜 속으로 무덤들어가고 싶을 것......

찌르십셔

>>338 여기서 누가 찍으면?
가디언넷에 퍼지면?
수상할 정도로 가디언넷 아이디가 많은 야마모토 씨가 발견한다면?

>>340

>>337 주무세요...

>>338 에미리 여자회 해줘
여자회에서 스킨쉽 당해서 볼 빨개진 모습 보여줘
그거 가지고 놀려지면서 번갈아가며 스킨쉽 당해서 결국 완전히 정줄 놓아버린 모습 보여줘-!

>>339 나이젤이 단 하나의 완벽한 무기를 만든다면 어떤 무기일지

아ㅋㅋㅋㅋ야마모토씨 아무튼 가디언넷 아이디 없으실 거라고ㅋㅋㅋㅋㅋㅋ(실성!)

수상할 정도로 가디언넷 아이디가 많은 야마모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2 완벽한 무기가 왜 한 개밖에 없죠?

야마모토는 제발 가능성0%여야만하고 에미리쉑은 진짜 벌칙하면 셋째오라버니한테 안 들키기나 바래야 할것
셋째...아직도 청월 재학중.....가디언넷 얼마든지 확인 가능인거에요....흑역사 영구박제될순 없음....🤦‍♀️

>>342 (대충 마이야르 된 에미리 짤)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미치겟는 거에요 아이고에미리야......아이고에미리야~~~!!! 체면은 어디갔느냐!!!! 😭

>>346 셋째오라버니랑 같이입는다면??????

셋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자로)

>>345 그것이... 완벽한 무기니까(두둥)

>>346 하와와미리 보고싶은 것

>>348 에미리 : ㅎㅎ오라버니 무슨 일 이신가요???? (진짜 아무일없는듯이 문자보냄)

>>350 속일거면
좀 제대로
속여
뻔해
(뚝)

너무해

너무해22

>>351 (대충 에미리쉑 열불나있는 짤)

https://picrew.me/image_maker/27259/complete?cd=Bu7j44sHnH

에미리 생각나는 픽크루

아~~~~!!!! 유우토 기숙사 방에다 개구리 집어넣고 냅다 튀는 에미리 보고싶다~~~~!!!! (대충 분노의 레스)

>>356 에미리 기숙사 방에다가 주기율귀신인형 던지고가는 유우토

이러다 서로 자기방에 안들어가겠어요

>>347 단발남캐의 벌칙복장이라니 이건 굉장히 귀하군요.....아주 좋습니다.....😎
(대충 셋째오라버니에게 벌칙복장을 입히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입을 수 있을거란 에미리의 강한 의지 어쩌구)

>>357 에미리 : (발암)(매우 발암)

이것이 찐남매다! 희망편!

>>358 ㅋㅋ남매싸움이란 자고로 쓸데없이 거창해야 되는거 아니겠습니가???? 둘다 사오토메의 체면(ㅋㅋ) 을 지켜가며 서로를 고상하게 엿먹이는 그런 거 너무 좋다 이거에요 어차피 얘네 사이 보면 배틀혐관 각임 싸워라 싸워~~~😎😎😎😎

그러고보니 어장에 형제관계는 드물군요.

베온 형아...

찐남매 특) 아무튼 싸워야함

유우토 : 에미리를 싫어하진 않는데 괴롭히는건 좋아함
하즈키 : 말년 느즈막히 본 손녀같이 좋아함
유우마 : 가문 후계구도 흐트러트려서 싫어함. 혐성 자주보임
오토기 : 약하면 뒈지겠지

너무한 집안

나이젤 형아...

오토기는 대체 누구길래????

ㅋㅋ유우마......예상했습니다 분명히 대학도 장래 대비해서 경영쪽 들어갔을거임.....하즈키도 유우토도 가디언 쪽으로 틀었으니 수틀려서 다 죽으면 승계받는 쪽은 유우마 쪽이 될테니.......🤦‍♀️

>>366 설명) 오토기는 1스레 때 에미리 보건부 처음들어갔을때 진행에서 언급된 에미리 의붓아부지이다

하와와 저 애기나이젤
베온이 형아한테 어리광부릴래요
같은 걸 상상했지만 본어장에서 영원히 나오지 않을말이다

오토기씨가 그 아부지 아니신가용용

>>362 베온 형아.....제발 가디언칩 생존신고.......😭

아근데 하즈키 설명 jonnna 웃기네요 말년 느즈막히 본 손녀ezrㅋ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왜곡된 손녀사랑

>>367 (기억남)

어릴적 가문의 첫째로서 가문의 온갖 대소사와 일 속에서 살아남았다면 동생들끼리 투닥거리며 장난치는 것 정도야 허허.. 가문이 탐이 났구나.. 형은 그냥 나라를 지키는 걸로 족해.. 너희 다 하렴.. 하면서 자기 집이랑 차만 가지고 사실상 독립상황임..

아무튼 그래서 >>355 보고 가져온 나이젤을 위한 식사짤이란 애옹

>>371 동생을 손녀보듯이라니 진짜 너무 웃긴거에요 (실성!)

>>374 헉
고기만 빼먹고 나머진 다 나이젤 줘야지😋

어릴적부터 후계자 암살, 테러, 지인들을 통한 사상개조, 의념 각성하자마자 미래의 의념범죄자 프레임 씌우기 같은 짓을 당했으면 가문이고 뭐고 나였으면 비뚤어져도 이상하지 않았어..

애옹.....

>>373 진짜 가문 승계는 유우마가 받을 각이네요......🤦‍♀️
사실상 독립이라니 세 상 에 머선129~~~아니!! 하즈키 얘 이제 본가에서도 안 살음??? 둘째셋째한테 치이는 에미리 멘탈 어캄??? 아이고 이 오라버니야 에미리살려인거에요.......😭😭

>ㅇ<

가-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미리야
백나비 가자

>>378 사오토메 가의 본가는 오사카 쪽에 있는데 일본 가디언 협회는 신주쿠쪽에 있어서 사실상 분가한거지.

가람주 어서오세요~~~😎🎵

>>376 하즈키 특) 상황만 보면 승려 되도 이상치 않음

한국 가디언 협회는 어디에 있나요?
- 평양

무기여 잘있거라...

ㅋㅋ(이 오너는........에미리 학교 위치문제만 아니었어도 과거사란에 본가 위치를 교토로 적으려 했었다.....)

어쩔 수 없는 게.. NPC 설정은 영웅같은 거야 서사를 내가 만들 수 있지만 가문같은 거는.. 원래 있던 가문에 데이터를 덧씌워서 그래.

몸상태가 애옹한거보니 요근래 3시에 잔게 누적딜이 박힌게 틀링없는애옹....

다들좋은새벽애옹..

사오토메 가는 이 세상에 내려오면서 하나의 마도일본 재벌가를 증발시켜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387 몸 아껴가며 일찍 자라 말하고 싶은데 직장참치라 그럴 수가 없네용용... 파이팅 건강하시란 거에용용...

대충 그럼 에미리쉑 요코하마에서 초등부 중등부 다녔던 건 따로 집 얻어서 다닌 걸로 보면 되겠단 애옹

>>383 세상에(세상에)

>>390 차 타고 다녔는데?
애초에 하늘 날아다니는 차가 있는데 이동계 의념 각성자가 없을거라 생각하는 이유는?

>>391 ㅋㅋ이게무슨소리요 그럼....오사카에서 요코하마까지 차 타고 다녔단 소리.....?????? real로??????? 😱

요코하마까지 직행 1분 이동의념버스 뚝딱

운전기사님.......실시간 의문의 떡상하는중....🤦‍♀️

>>394 자동차랑 의념 공조해서 일정 거리를 뛰어넘는 포탈을 만든 거지.. 마도일본의 기술력은 그정도는 된다구..

마도일본 특) 뭘 생각하든 상상을 뛰어넘음

오늘도 서유하님은 재평가에 재평가에 재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한계는 어디인가! 무섭다!!!!!!! 서유하!!!!!!!!!

세상에....

빛유하 그는 대체 어디까지 빛일 셈인가?????? 장거리통학맨들에게 자취방 안구해도 되는 혁명을 선사해주시다니 빛유하 그는 도대체???????

다들 너희가 어디로 이동합니까? 하는데 바로 휙휙 가는거에서 이상함 못 느꼈어..?

>>400 ㅋㅋ(이 오너는.....진짜 배나 비행기 타고 가는 줄 알았다....)

그 현시대에 그냥 배나 비행기를 쓰는건 그 의미지.. 나는 너희를 위협할 생각이 1콩만큼도 없다.

이동과정 생략이 아니라 진짜 텔포였나...

몰랏죠...

걱정할건없단애옹
어차피 잠은 몰아자면된단애옹

캡틴포함 여러분건강이 더걱정된단애옹?
젊을때 건강 막쓰면 훅간단애옹?

성현이가 배 드는게 목표랫나
들 수 있나... 그런걸...?

이렇게 된 이상 야마모토씨랑 카르마 양 이름 한자표기법이나 캐묻기 할 것이란 애옹
아니ㅋㅋ진짜로 슝 하고 가기 가능하냐구요 아니저기요 입국절차는~~~!! 😱😱😱😱

>>403 (정말.....텔포가 가능하다는 거 자체만으로 가슴이 웅장해진단 애옹.....)

건강 막쓴 반동이 돌아오는건지 알코올 후유증이 다시 돌아오는 건지
오늘은 안마셨는데 술마신 느낌이에요
졸려도 깨어있어야만 하는 밤... 저한테 뭔가 던져주시면 풀겠습니다 키워드 쥬십쇼

>>405 잠은 몰아서 자면 더 안좋습니다 쓰앵님....😭
푹 쉬셔야 합니다 아무튼 푹 쉬셔야 함!! (´；Д；`)

>>408 꼬맹이 때 제일 즐겨 먹었던 과자 종류! 😎

가디언 : 가디언 협회에서 처리함
헌터 : 애초에 자유입국대상자임
민간인 : 텔포는 비싸니까 비행기타자

>>409 주면 다 먹었다에요
유제품 크림 들어간거 달달느끼한거는 좋아했을듯
근데 그런걸 받을 기회가 어딨어...

>>408 나이젤 어릴적 모습?

몰아서 자는걸 n년동안해왔으니 몸이 익숙해졌을거란애옹

왼손에 가람이 아부지 꼬리 오른손에 가람이 꼬리 안고 부비부비하고싶단애옹

(대충 그래서 >>407 이름 한자표기법 물어봐도 되냔 애옹)
이 오너는...원체 일본캐를 짜면 한자표기부터 정하는 오너인지라 이런 쓸데없는 부분에 관심이 많은 거에요~~!! 😇😂😂😂

>>410 가디언은 아예 협회에서 처리해주냐구요 부 럽 다!!!! (´；ω；`)
>>413 가람부녀 특) 꼬리가 정말 두분 모두 푹신푹신함

>>411

헌터 자유입국대상자...(왠지 부럽)

폭신폭신따뜻한꼬리
정전기는 감안할수잇따

대박인 점) 민간인도 텔포는 비싸지만 가능한거같음

가람이 꼬리 만지고 싶다

가람이 꼬리....폭신폭신......😙

>>418 가람: 아이스크림 사주면요, 도오령(방긋

가람이 폭주해서 날뛰는게 보고싶다 주변 전기 다빨아들이고 날씨 폭우에 천둥번개치는걸로 바꿔버리고 의념속성이 축전이니까 무의식적으로 전기 더 많이 모으려고 계속 민가나 도시쪽으로 가서 전기 흡수하고 한계찾아오면 방출하고 방출한만큼 비니까 또 흡수하고 반복하면서 대규모 정전사태 만들고..(아무말

에미리한테는 크로와상머리 만지게해주면 꼬리 만지게해주겠다고 할지도요..?(가람: 기대하는눈빛)

>>412 햇살 아래 은은한 주홍불빛으로 반짝이는 붉은 머리의 소년. 주변에 관심가진 게 없을 땐 살짝 머엉한 느낌... 관심가질 게 있으면 반짝반짝. 눈은 지금보다 더 어두운 녹색이었을까용용...

크로와상의 등가교환

대충 오늘 에미리 가족들 인상에서 제일 눈물났던 점 = 아부지 항목에 약하면 뒈지겠지 (ㅋㅋ...)
아니ㅋㅋ! 에미리쉑 대체 무슨 인생을 살아왔길래 인상이 이모양임??? 아무리 날라리아가씨라이프였다지만 눈물이 나는 거에요 설마 바이올린쪽으로 진로 잡았던 거도 그냥 니 하고 싶은대로 해라 하고 거의 포기하다시피 한거 아님??? 솔직히 짜면서 이쪽으로 전개 많이 생각하긴 했는데 🤦‍♀️

>>421 크로와상(만지면 부드러움)
만져도 되냐 물어보면 허락은 해줄겁니다 😎 근데 너무 오래만지는 건 좀 싫어할지도 몰라요....ㅠ

에미리 크로와상 입에 넣어보고 싶어요
회전 드릴 크로와상... 프로펠러 달면 하늘도 나는 양갈래 크로와상... 😋

크로와상 특) 안 돌아감

(실망)(실망)(실망)
(시무룩)(시무룩)

의념으로 크로와상 회전시키기라면 모를까 아무튼 그냥은 못한단 애옹

솔직히 의념써서 머리카락 돌리는 거도 웃기긴 하네요 (ㅋㅋ!!!!)

回전 크로와상

크로와상(의념 쓰면 돌아감)

>>424 가람: (대체 무슨 기술로 머리카락을 이렇게 만건지 고민중)(만지작만지작)

가람주는
쓰러질거야
아디오스

크로와상 특) 놀랍게도 죄다 봉고데기로 만들엇음

>>432 가람주 안녕히 주무세요~~~!! 😎🎵

잘자용용

(대충 슬슬 스레 샫다를 닫을 때가 되었단 애옹)

(셔터 폭발)

갱신(골골

쌀쌀한 아침이지만 낮에는 덥겠죠.

그러게요
주말에도 비가오진 않겠지

날씨가 흐리다...

기기긱

그그극

쫀아침..

가-하

하루 Yi

가-하에욤

이교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성!)

>>71 복수를 다짐하는 지훈을 마지막으로 둘은 치킨을 잘 먹고 헤어졌답니다.

막레로 받아도 될지?

애옹애옹..

부끄러워하는 지훈이... 이건 매우 귀한 물건이군요... 제 안구에 저장하겠습니다.

바하
가리하

넵 좋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바다주!
가하바하!

>>451 지훈: 뭐야 잊어주세요

>>452 situplay>1596248441>34-38
핫하 죽어랏

>>453 지훈: (수치사)
지훈주: 아니 저걸 기억하고 계셨...

이런 스킨십를 하고 싶어......

바다야 애인을 만들어라

바다가 저런 스킨쉽 하는 거 보고싶다22

>>455 이 짤은 둘 다 남자 아닌가요...?!
하지만 좋다
순애! 또 순애! 하십시오!!

밖에 비가 갑자기 엄청 크고 많고 강하게 와!!

다림는(은)불행해야만 합니다.
어쩌면 운명이었을지도 모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947070

돌겠네....

기다림는(은)평안해야만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루어질 수 없지만요.

https://kr.shindanmaker.com/947070

아니 이루어ㅣㄹ 수 업다니..

잠깐갱신...

바다는(은)영원히 꿈속에서 지내야만 합니다.
당신이 얼마나 수고했는지 모두가 알고있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47070
연바다는(은)울어야만 합니다.
마음껏 즐겨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47070

🤔

순애하는 연바다 연성 주세요

루는(은)미소지어야만 합니다.
원하던 결과인가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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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젤는(은)울어야만 합니다.
불행하지 않기를 빕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47070

뭐지? 무엇을 암시하는 것이지?
루가 이중인격으로 튀어나와서 주도권잡고 응애나루 베온형아 쓰담해조를 시전한다는 뜻인가?? (캡틴:님 특성 장인의혼이잖아요)

>>461 가디언 업무와 결혼한 피폐바다썰 주세용

애기바다랑 바다랑 바다애기랑 셋이서 아웅다웅하는거 보고싶다(수수께끼의 욕망)

>>463 흑룡울 드리겠읍니다

하지만... 순애가 충전되지 않아... (비실)

한지훈는(은)즐거워야만 합니다.
당신이 얼마나 수고했는지 모두가 알고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947070

지훈는(은)살아남아야만 합니다.
불행하지 않기를 빕니다.

https://kr.shindanmaker.com/947070

모든 액재료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건가..?

>>461 저도 보고싶어요

그러고보니 캡틴 모먼트 망념 정산을 안해주셨어...

저희 모먼트가 아직 다 안 끝난지라..

나오질 않네...
이러다가 저, 할머니가 되어버려요?

캡틴 요즘 컨디션 안 좋아보이던데 정말 괜찮은걸까
현생 문제가 심각한 걸까

(아직 안 오신 캡틴을 뽀담하기)

자주 가던 사이트에서 큰 사건 터져서 팝콘뜯고온 가람주 갱신 ★

아ㅋㅋ 캡틴뽀담은 못참지
아직 안온 캡틴이지만 양손뽀다다담 해버리기~

>>471 머선일이죠

미래를 향해 캡틴 뽀담하기!!

>>472 반도의 흔한 돈먹튀?
까지만 답해드리겠습니다 홍홍 자세히 쓰면 익명위반이에오

>>471 (뽀다듬)

>>475 (지훈주랑 지훈이 동시에 뽀담)
>>473 (나이젤이랑 나이젤주도 뽀다다다다ㅏ다담)

(흐뭇하게 바라보며 다른 캐주와 캐들을 뽀담뽀담시도)

다들 리하임다...

다림 님이 죽었을 때에 곁에서 울어줄 수 있는 사람은 0 명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340413

다림주: 아..아니...(동공지진)
다림: 다행이네요. 제가 사랑받지 못하고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 거니까요.
다림주: ㅎ..ㅎㅎ

괜찮아... 저승에선 같이 울어줄지도 몰라...

저승에서 또 죽임당할지도 몰라요(응?)
원한 가진 이들에 의해(농담)

다하~
아니... 진단이 잘못했다(진지)

다림주 어서오세요!
사실 0이 아니라 100이였던걸루

다들 안녕이에요~

으.. 나갈까 생각했는데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 느낌이라 별로네요..

아침엔 비가 엄청 오더니 낮에는 또 맑네요...

여기는 구름만 많이 껴 있어요.. 비오는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기껏 부침개 부쳤는데 비가 멎었어...

>>485 혹시 나가실 땐 우산 챙겨가시길!

>>486 빗소리 들으면서 부침개 먹는 거 맛있는데...

나이젤가 그 사람에게 보내는 유서에는...
「당신을 그리워하고 싶진 않아요.」
...라는 문장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이걸 읽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shindanmaker #그유한
https://kr.shindanmaker.com/984508

당신이 날 그리워해 주세요. 평생.
당신의 미련과 기억 속에 살아갈게요.

라고 죽은 캐릭터에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이고 무지능적인 집착과 애증을 보이는 캐릭터주의 캐릭터가 말했다. 주인이 이렇다고 너도 그런 방법밖에 모르는 거니🤦‍♀️

다림가 그 사람에게 보내는 유서에는...
「이제는 돌이킬 수 없어요. 미안해요.」
...라는 문장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이걸 읽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https://kr.shindanmaker.com/984508

불행을 돌이킬 수 없는 건가... 불행을 봐온 캐릭터가 더 이상의 불행함을 막기 위해서... (아무말)

나이젤..........

>>489 (자기 불행을 끊기 위해 스스로 목숨 끊는 서사 생각함)(이마짚)

(자기 불행을 끊으려고 목숨을 끊는데 그 불행이 사람 홀려서 다시 살리려고 머 그런 거 하는(=불행의 연쇄) 것까지 망상한 나는 쓰레기)

불행 멈춰!!

(흐리이잇)

그러나 전부 if이므로 안심하십시오(?)

7시 반!

>>468 캡틴!! 딱 멋질 때 등장하고 말이야!!!

>>495 정사였다면 지훈주는 울고 있었다...

진행이다-!

짜파게티 너무나도 맛이좋아 뿌뿌
짜파게티 너무나도 맛이좋아 뿌뿌
왼손으로 비비면 팔도 비빔면
오른손으로 비비면 오뚜기 짜왕

진행진행...(흐늘흐늘)

캡하~

화현주도 어서오세요~

(뭔가 좀 졸린)

하루 99(+37)
나이젤 98(+29)
지훈 99(+42)
에릭 100(+43)
이었던 것.
이쪽도 망념초기화 대상이기 때문..

와! 망념! 슷게!

바로 수련실 가서 수련각이다 ㅋㄷㅋㄷ

에릭 게임오버를 왔다갔다한거 리얼 스토리인지...
그래도 나이젤은 버프기라 망념이 제일 낮은 건가...?

141이라... 오늘 바다와의 망념 정산해야겠네요..

다들 어서오세요...(흐느적)

가람주는 오늘 참여 불참~

안돼 ㅠㅠㅠ 가람주 ㅠㅠㅠㅠㅠ

엇 그런데 오늘 진행부터 태양왕 게이트가 끝난 뒤 시점이던가

그것도 2주!

수련이냐 의뢰냐......

>>509 킹치만.. 어버이날을 맞아 할머님과 사촌들이 동시에 집에 몰려와서.. 죽어나갈 예정인골......
방에 틀어박혀있을수도 없고....

>>511 게이트 끝난지 2주!
어떤 의뢰 갱신되있을지가 제일 궁금함다

>>513
앗.. 그건 어쩔 수 없지 ㅠㅠ 최대한 가람주께서 스트레스 덜 받고 무사하길.. 바라겠어요 ㅠㅠㅠ 꼭... 살아 돌아와줘요!!!! (손수건)


시험도 있고 하니까 공부에 집중해야지
신 한국 캐릭터의 주입식 교육을 보여주마

가람주 파이팅...!

사이버 시험공부라니 피눈물이 앞을 가린다...
야금술 좀 얻자 이 시험아!!!!!

>>514-515 할무니까지는 충분히 괜찮은데 사촌까지 오면 ㅋㅋ 가람주의 컴퓨터는 ㅋㅋ 가람주꺼가 아니야......
가람주의 침대도.. 가람주께 아니야............

화현주 시험 화이팅!!!

>>517
가람이도 시험 화이팅!!!!

다림주: 시험을 열심히 공부하자..
다림: 할 게 많네요...
다림주: 응.. 엄청 많아...

가람: 핫하 영성A의 힘을 보여주지!
가람주: 응애시험그런거 몰라 안본지 오래댓써

나이젤주: 히히 시험 알게뭐람
나이젤: （*＾-＾*）

오늘은 세이프...

지아주 어서오세요!

~ 일반진행 다시 시작하는 기념 홍보하는 유령성불팟 인원모집글 ~

▶ 원한에 목 놓아 우놀아.
▶ 동아리 부장 발주 의뢰
▷ 게이트 '통곡무덤'을 클로징하고 귀신의 원한을 풀어주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사오토메 에미리)정보 - 고스트 다이버

랜스 정말정말 대환영 입니다~~~!! 워리어는....워리어 진짜 안 구해지면 오라버니 찬스 쓸거임.....😭

다들 리하임다.. 가래떡에 꿀 맛있네여..근데 꿀을 너무 많이 담았다...

서포터인 나로써는 그저 응원만 할 뿐(?)

캡틴 오시면 질문 좀 해야지...

리하리하~

서포터는 참가 를! 하면 2섶된다에요~~~

에하다하지하

지훈주는 일단 아무도 없으시면 참가하겠습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농담인데 참여가 잘 되는으로 하면 진짜 삼폿된다는 거에요(정말 농담이다)

나하나하

수상할 정도로 출석률이 높은 서포터들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햇살을_좋아하는편_달빛을_좋아하는편
음...달빛이요..?

자캐의_생일을_보내는_방식은
생일을 잘 몰라서 등록된 생일이 생일로 못 느낄걸요. 그냥 아 그러고보니 생일이었나. 싶으면 그냥 지나갑니다. 평일이랑 똑같으려나.

자캐의_춤_실력은
의념 각성자가 아닌 사람을 기준으로 잡을 때 꽤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서포터라 구경을 해야겠네요

다림이 생일파티 다같이 모여서 한번 열어야..(?)

출석률이 매우 높은 서포터들...

하루주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서포터들 출석률... 좋죠

하루주 어서오세요

벌써 서포터가 하나 둘 셋 넷

랜스 단 하나!

서포터 하나

서포터 특) 출석률 높음
다들 반갑습니다~~~~~😂😂😂 >>528 ㅇㅋ인거에요....😎

서포터 다섯명 모일 동안 랜스가 한명인 거에요
눈물이 났죠
화-하화-하

워리어특) 더 구하기 힘듬

다들 어서어세요~

아아.. 서포터 다섯이 모일 동안.. 랜스가 하나뿐...

디스 이즈
서포터

더블 포지션을 생각해야 하는 이유.eu

이것이 더블 포지션을 생각해야 하는 이유다..

디스 이즈.. 서포터즈..!

(대충... 건강이 B라서 워리어를 못맡고 신속이 B라서 랜스를 못맡는단 냥)

(대충 신속A이기 때문에 더블포지션 하면 랜스를 노릴수밖에 없단 애옹)
꼭 은잠류를 배우고 말 것입니다.....꼭 배워서.....하즈키와 영혼의 맞다이를 깔것......🤦‍♀️

에릭이 지훈이의 속성이었다면..?
ㄴ아마도 전기톱이나 톱날 같은 느낌으로 절단하는 워리어일듯 하다
서사에도 영향을 주자면 하나미치야나 만석이와는 친구도 뭣도 아닌것처럼 손절치는 악인

나이젤의 속성이었다면?
ㄴ강화의 의념으로 스스로를 강화시키는 탱커 워리어
서사에 영향을 주자면 아마 아브엘라의 자식임을 자랑스러워하는 나르시즘에 빠진 에릭이 아니었을까..

안녕이에요 서포터즈

참여 불가

쏘 쎋....

(대충 슬픈 크로와상 짤)
에릭주 어서오시고 바다주 힘내세요.....😭😭😭😭😭

에하 바하

>>550 토닥...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들아 소리 질러

에릭주랑 바다주 어서와요!

바다아아아아!!!

Yay~~~~~~~~~~~~~~~~~~~~~~~😺😺😺😺😺😺

(건강이 B라서 워리어를 못 맡고 신속이 B라서...)(222)

바다다다다다다아아아

YEEEEEEEEEEEEEEEEEEEEEEEE!!!!!

다들 안녕하세요.
의외로 건강이 A인 하루

나이젤이 절단의념이거나 철혈의념일 경우를 생각해봤는데 무기로 가위를 쓰는 어두운 매력 랜스랑 철로 혈을 만들고 혈로 철을 씻는 것밖에 생각 안나서 집어치움
피폐물을 만들고 있어🤦‍♀️

왜 어버이날을 오늘 하는지.. 진행 파토나서 우는캡틴

🤦‍♀️

다림이가 절단이나 철혈이면...

연을 끊거나 뭔가...뭔가 정신적인 방면의 절단이라던가.. 철혈이면 상대방을 흡혈하는 좀 섬뜩한 그런 느낌일 것 같다..(?)

으아
으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
으아
아으아아아
으아
ㅏㅏㅏㅏㅏㅏㅏ

아앗....(캡틴을 토닥)

어버이날..중요하죠!

괜찮다 캡틴 울지마라고!

아이고... 저런...

(대충 토닥거리는 크로와상 짤)

(캡틴 뽀다듬)

그러고보니 월드팟 그거 그냥 이어오면 되려나여?

다 계신 것 같은 느낌이고(?)

월드팟 그거 하죠! 그거!

제가...
사라져야 하는데요....

슬퍼

근데 오늘 늦게라도 할수있으니까 11시 반 전까지 긴장을 놓지 마시오

그냥 참여자 많을 수 있게 주말에 하는 것도..

? 주말에는 당연히 하는 거 아냐?

메리와 에릭이 무슨일이 있었는지 스포해줘 캡틴! (징징

체력비축이요 체력비축

>>578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과 분리되어 인간이 되었음

>>580 메리 진짜 동생이 되어버렸어...
이제 어쩌지?!

바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스포해줘 캡틴!

>>582 게이트 열심히 뛰어서 20랩됨

>>583 !

엔피시들 참 매력이 넘친다
신입여러분 시선특성해요 시선특성

지나가던 너구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스포해줘 캡틴!

미소녀...도 좋아요 !

>>586 오늘 케이크 먹으려고 열심히 월급 모았는데 성학교 애들이 선수쳐서 사가서 마감됐음

합법댕냥용용여우가 가능한 낫닝겐 하실래오?

>>588
후에에에엥!!! 성학교!!! 너희들은 인간도 아니야!!!!

인외 하세요
낫닝겐 하세요

하루 낫닝겐...ㅠ

가람이 낫닝겐...
아 원래 닝겐 아니지

캡 캡 지나가던 미어캣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스포해주세용

다림: 낫닝겐..
다림주: 그러면 엄마아빠도 없는 애라고 말할 수가 없잖아.
다림: (충공깽)

>>594 오늘 성학교 온천가기로함

>>596 크아악 학생들도 자주 못가는 온천을 부럽다 크아아아아악

이건 정말로 궁금한데
노아에게도 무슨 일이 있는지 스포 가능한가요

B군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스포해줘어어어ㅓ어어ㅓ어어
정말 이번만이야 이번만 주접떨게 이제 B군 얘기가지고 징징거리고 어장 도배하고 그러지 않을테니까 알려줘...

>>598 이번 교환학생 신청하기로함
>>599 친구들 지키려고 버서커화 상태에서 너무 오래 지속해서 망념화함. 아마 이번 진행쯤 나이젤 지정의뢰 나올듯

>>>>나이젤 지정의뢰 나옴<<<<
머선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헤

대충 유우토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스포해주세용 하고싶은데 질문이 두번이 되나 싶단 애옹

>>602 (대충....토닥거리는 크로와상 짤......)

랜스였냐?

나이젤...지정의뢰..?

버서커 언급 뜬걸로봐서 랜스 맞는듯요 🤔🤔

나이젤 지정 의뢰 ( 나이젤주 죽어라 의뢰 )

한대 아니라 여러대 때려도 되겠다

나이젤 지정의뢰..

(대충 슬픈 개구리짤)

괜찮아. 난 슬퍼 안해. 우울 안해. 안하기로 약속했으니까 안 할거야. 1인의뢰면 혼자 갈 수 있겠지만 3명이면 파티원을 구해야 할 텐데... 파티원이 모이려나. 준비도 잘 해야 하는데. 내가 정신 바짝 차려야 해. 나이젤은 이런거에 슬퍼 안 해. 죽었다는 거 알고 망념화했단 거 알고 그걸 자기가 토벌해야 한다고 하면... 그래도 안슬퍼할거야... 그거 가지고 마음껏 슬퍼도 못 할 거야... 그런 캐릭터로 내가 만들었으니까... 내 감정 캐릭터한테 투사시키면 후회만 하더라. 그러니까 내가 정신 바짝 차려야지...

하루는 부탁만 받으면 가겠지만 2서폿...

음~ 서포터가 여럿이면 파티 큰일나용용
의뢰 보고 고민해야지

죽지만 않았네옹....

레벨 20!!

안 죽은 게 어디에요

다들 어서오세용용😆😎😆

▶ 망념화 지정 의뢰 - 나이젤 그람
▶ UGN 지정 의뢰
▶ 제한 인원 : 3인
▷ 먼저 의뢰의 발급 이전에 인류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결정한 베온 드란시 하사의 마지막을 기립니다.
본 의뢰는 베온 드란시 학생의 망념화 당시 본인이 선택한 가디언에게 후속 처리가 이관되는 가디언령 13조의 규칙을 따라 발급된 의뢰임을 알립니다.
베온 드란시 하사의 망념화가 확인되었으며 관련 게이트는 통곡의 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중대형 게이트의 파장이 발견됨에 따라 가디언 협회에서는 제한 인원을 3인으로 책정하여 대상자에게 지정 의뢰를 발급합니다.
인류를 위한 숭고한 희생의 의무를 따라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보상 : (나이젤 그람)베온 드란시의 유품

캡틴 저거 안 받으면 다른 사람들이 해결해요?

응. 받고 안 받고는 자유야. 의무도 아니고? 대신 이제 지정의뢰자가 안 받으면.. 가디언 협회는 어떻게 해서든 피해 없이 처리하려고 하거든? 다른 학생들이 파견될 수도 있어.

얼마나 안 받으면 넘어가요?

받는 즉시 결정해야해. 늦을수록 붕괴가 가속되다보니까.

현실시간으로요

퇴근.....................불근ㅁ!!!!!!!!!!!!!!!!!!!!!!!!!!!!!!!!!!!!!!!

오늘 당장 받고 수락해서 출발하는 거에요?

지아주 어서오세요😎

>>625 바로 출발해도 되고 준비할 시간정돈 만들 수 있어.

파이어 프라이데이

어머나

불금!

뭐 GP도 없고 배울 수 있는 기술도 없고... 선생님을 찾아가도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고... 유일하게 믿어볼 게 기여돈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파티원만 모이면 가고 싶은데. 파티원 없으면 기여도로 가디언이라도 호출해야 하나...?

기여도 호출.......🤔🤔🤔

너무 힘들다 하시면 잠깐 쉬고 오시는 것도 좋아요 나이젤주

리개앵... 다들 리하입니다!
오늘 저녁은 스파게티구마..

잠깐 쉬고 온 사이에 누가 가져가면 어떡해요.
내 친구는 내가 챙겨야지...

다림주도 어서오세요😎

>>635
어차피 오늘은 진행 없고 11시 좀 늦어서 있을지도 모른다지만 그건 가정이고..
캡틴께서도 원하면 준비할 시간 정도는 만들 수 있다고 하셨으니까 잠깐만 쉬세요... 나이젤이 쉬는 게 아니라 나이젤주께서 휴식이 필요해 보여요.

나이젤주는 휴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일단 하루 정도는 푹 쉬는 걸..?

그러네요...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도 괜히 어장에 남아있다가 부정적인 소리 하면서 물 흐릴 수도 있고...
가라앉힌 뒤 와야겠어요. 어버이날이라 딴 데 가는 중이니 원래 안 되지만 잠깐만 자도 되고... 핸드폰으로 뭔가 해도 되고... 놀 거 많네요. 이렇게 된 거 좀 쉬다 올게요.

자아자아. 그러면 나이젤주는 푹 쉬세요...(교회는영어로처치 +1)(농담이다)

>>639
잘 생각하셨어요. 푹 쉬고 마음 정리 되시면 그때 다시 오시기.

내가 스레를 얼려버린 건가...

모두 푹 쉬기로 결정한 거니 나이젤주도 평온하게 쉬시는 걸로..(그리고 저녁 영향도 있을 듯)

호요요
저는 고기 구워먹습니다 키키키

오늘의 저녁은 뜨끈...하진 않은 그냥 국밥일 예정!
몇 시간 걸려서 먹게 될진 모르겠지만...♨️

저는 전술했듯 스파게티여. 토마토 치즈 오븐 스파게티.. 냠냠..

맛있었다..(다만 사흘연속으로 저녁을 밀가루로 때워서 고민됨)

소화만 잘 되면 저녁은 뭘 먹든 괜찮지 않을까요
고기랑 토마토 스파게티...!! 너무너무 맛있겠다아아

(게임하며 쉬고 있었음)

제 저녁은 떡볶이!

떡볶이!! 맛있겠다. 요즘은 너무 비싸지만 맛만은 좋은 녀석... 미운 분식이...

요즘처럼 비싼 떡볶이 말고 옛날의 500원 컵떡볶이가 그립다...

뭔지 알겠다...
2000~3000원이면 스티로폼 그릇 하나가 찰 크기의 비닐봉지에 넣은 떡볶이를 까만 봉지에 싸줬는데... 혼자서는 다 못 먹는 맛난 떡볶이. 맛있는 떡볶이...

떡볶이.. 맛있져... 다들 안녕이에여...

>>651 떡볶이를 2,3000원이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는데
그립다 학교 앞 떡볶이...

>>652 다림주도 리하~

꽃이... 왜케.... 비싸죠...?

꽃은 비싸죠(끄으덕)

분명 작년만해도 쌌는데
3만원대에 꽃다발샀는데
두배가되어부러써

어버이날 4시간 13분 전에 꽃다발을 구하려 한 대가입니다 도그휴먼.

가-하

댕댕!!!ㄷ댕!!!댕!!!!!
(눈물흘리며 쓰러진 댕댕임티)

가난한 학생은 인조화를 사러 간다...

꽃은 비싸요...

특히 생화는 너무 비싼 것(우럭)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그 사람에게는 이제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언제나 떠올리는 말이다. 에리쿠여 힘내라..

정 안되면 일년동안 카네이션 화분을 길러서(농담이다)

정작 에릭은 하나미치야랑 서로 좋아하는 관계면서
기-만자

>>662 이젠 그 기분을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에릭주도 어서오시는 거에요.
꽃... 이제 와서 살 수 있을 리는 없겠지...

>>664 1년간의 썸이 깃들어 있습니다

나이젤!

의뢰가자.
B군의 끝을 보러가자구!!!!!

>>663 지훈주가 기르던 생화가 일주일 후에도 살아있을 확률
=
유찬영이 게이트 클리어하다가 죽을 확률

썸(오래 탈수록 좋음)

>>665 인조꽃은 아직 많을 거에요 아마

>>666 힘내라 에리쿠...

>>669 둘은 이제 그만 연애를...

난 17막원냇다

가서 B군을 가지지도 못한 채 꼴사납게 져버리면 어떡하죠...
마지막이라도 갖고 싶은데. 빼앗길까 봐 두려운데. 막상 기회를 잡아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클로징 실패는... 무섭다...

학생은 소박하게 3만원만 쓰는 거시에오 하와와

>>672 막원이 모지...?

>>673 자신감을 가지십셔!!!!

>>673
에릭 " 실패가 무서워서 소중한 존재의 최후도 못지켜주는거야? 시끄러워 가자. 지금 바로 "

학생이 소박하게 3만원이라니(동공지진)(학생때 한달에 이만원 남짓으로 살았음)(교통비 따로)

ㅋㅋ(이 오너는...등하교때 산을 타면 됐기 때문에 교통비가 필요가 없었던 사람이다....)

나이젤은 지금 안 슬프니깐 캐입으로 좋은말 해줘도 소용없거든요- 아예 안 슬픈 건 아닐테지만... 본인이 모르면 없는 거랑 다른 거 없으니까...
그리고 에릭한테든 에릭주한테든 너무 도움받았고 이젠 어리광부리지 말고 알아서 뭔가 해봐야죠...

소박하다고 표현했지만 저도 3만원이면 한달 용돈 절반 가까이 되는 거시야요...

>>679 에미리주의 등굣길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요?? 🤦‍♀️🤦‍♀️

혹시 누구든 랜스 필요하시면 불러주세요...

걸어가거나 자전거 타고 갈 수 있는 거리긴 했는데..
차다니는 터널뿐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죠(아련)

폭설 내린 날에 걸어서 간 기억하고는...(먼산)

>>682 아ㅋㅋ산 하나 넘으면 학교가 있다고ㅋㅋ(실성!)

>>684-685 역시 학교는 가까운게 최고(확신)

>>680 왜 어리광이라고 생각하는거지 나이젤주여

이건 최근 우울이 줄어든 나이젤주를 위한 의리라고 생각해라.
어디서 워리어를 또 구하겠어!

청소하고 일하고 밥먹고 갱신합니다!
그나저나 노아가 교환학생으로 간다니... 이제 못보는걸지도...

그냥 혼자 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지도...

팩트) 버스까지 타고 와서 산 넘은 애들이 수두룩하다

>>688 따라가라
1회용 번호있잖아! 용기를 내고 따라가라!

다림주는 매우 가까운 편이었죠.. 직선거리만 따지면..(버스를 타고 1시간 걸리거나 환승을 두 번이나 해야 하는 곳도 있었다)
근데 터널이 있었을 뿐...

>>688 진석주!!!! 교사 추천장 ㄱ!!!!!!!

>>688 같이 교환학생 신청하면 되잖아요!
3학년이니까 가능성 있대!

>>690 >>692 🤦‍♀️🤦‍♀️

그러고보니 꾸준히 활동하는 워리어가 에릭 한 명밖에 없네요. 원래도 인구가 적었지만 다른 분들이 시트를 내리거나 현생 문제 때문에 멀어져서... 워리어가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워리어 는 오라버니(NPC) 가 잇어워
무기 설정을 안해서....검캐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소식 들었어. 지정 의뢰 떴다며]
[워리어 비었지]
[내가 갈게]

고기 맛있따... 쩝쩝

우울할 땐 고기압으로!!

꾸준히 활동하는 워리어.. 고나마 카사와 에릭밖에는..(게다가 에릭은 사실 처음엔 워리어가 아니었다는 무언가)

아브엘라 파밀리아는 양질의 워리어를 공급합니다 (광고)

에릭이 아직 서포터였으면 워리어 전멸이야!!
난 힐건 들이대는 서포터 에릭도 좋았지만... 어쩔 수 없지...

아브엘라 파밀리아.. 최고의 워리어팜...

미사챠.. 전직한다면 매우 인기가 높아질 거심니다..
린델 누나야는 왜째서..(눈물)

지훈이 죽으면 워리어를 내야...

투명함은 강함의 상징인 거에요.
너무 강해진 나머지 우리 눈에 보이지 않게 되어버린... 음음...

>>705 죽어요?

아무도 안죽을겁니다.
기필코-

아니지... 아니지 이게 아니지... 쉬어야 하는데 어장을 하다니...
이래선 안 되죠. 뭐든 뭐라도 하다 올게요.

>>707 진짜로 죽는다는 건 아니니까요(다급)

다녀오세요 나이젤주...!

죽지 마여...(흐릿)

다녀오세요 나이젤주~

멍댕하네요.. 배부르니 그런 것이다..

다녀오세요 나이젤주~~~👾

지훈이가 진짜로 죽을 일은 별로 없지 않을까요...
죽을 땐 죽겠지만..

호요요 저는 만약 데플나면 그대로 깔끔하게 바바이 할까 생각중~

데플나면 바로 다른애를...

솔직히 지훈주도 데플보단 현실데플(?)이 더 문제...

현실데플 무서워요...

가람주 지금 애기입에 고기쌈넣어주면서 핸드폰사수중이에오
살려조

현실데플이 더 문제(납득)

>>719 핸드폰을 내주는 순간 검색기록이 와샌즈! 파피루스 ppap 1000도 니켈구 샌즈로 자르는 마인크래프트 애니메이션이 되는 거시에용용
파이팅!

애옹!!!
애오오옹!!!!
애옹ㅢㅜㅜㅜㅜㅠㅡㅜㅠ

하루 지출이 160인 사람

에옹

모르겠다 일상이나 구해용(?)

애옹애오오오옹...

머하지. 일상? 진단? 썰풀기..?

파이팅 캡틴
올 때 저번 에릭의 고백에 대한 하나미치야의 답변!

오늘 하루 어장에 가람주 나메로 이상한 말이 올라와도 전혀 신경쓰지 않을게요
나 자신을 향한 기억소거빔

맞다 캡캡 자는 거로는 정신력 충전 안 된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맞나요?

>>725 (일상 구하시는 거면 찌르기..?)

가람주가 서서 팔 쭉 올리면 애기들 안닿으니 개안슴다

나도 뭐하지? 일상? 진단? 썰풀이? 아무것도 안하면서 어장에서 흘러가기?

>>727 기억소거빔에 맞은 나이젤주는 스스로에 대한 다짐마저 기억소거가 되버리고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되는데(아무말)

>>723 (대체)
암튼 캡틴 리-하애옹

>>731 오늘 일을 모두 잊어버리면 괜찮잖아요
다 잊으면 그냥 처음부터 다 잊으면 다 다

>>730 일단 다이스를 굴려봅시다!

>>733 (대충 매트릭스 짤)

진행에서 자는 거면 충전 된다는 거 아니었나여..?

일상.. 한다면 합니다? (푹찍당해서 피흐름)

다들 리하리하입니다~

누가 다시왔나 했더니 화현주가 다시 오셨구나...

오늘 진행은 없군
다들 ㅈ

>>735 진행에서 자는게 충전 조건이었는지 진행 자체를 쉬는게 충전 조건이었는지 헷갈려서...

선레는 누가 쓰는게 좋을까요(지혈)

다들 잘자요!

잘자요 에릭주~

진행에서 자는 게 정신력 채워주는 조건일거에용용.

아홉시라서 에릭주가 자러간다아
에릭주도 잘자용

잘자요 에릭주~

2주쯤 뒤로 해서.. 그 뭐냐 기숙사 그걸로 하실래여? 그러면 초대받아서로 선레를 주시거나. 기다리는 걸로 선레를 다이스로..(기승전다이스)

.dice 1 2. = 1
1. 지훈주
2. 다림주

지훈다림 일상이나 구경하고 있어야지... ♨️

>>742 그렇군용... 감사함다!

>>743 큭 지훈주가..!
잠시 뒤에 선레를 가져오겠슴다

계속 자기 한 말도 못 지키고 어장에 투정만 늘어놓아서 죄송해요... 다시 생각해보니깐 부끄럽네요. 제가 오늘 안에 어장에 돌아오려고 하면 캡틴이 밴때려주세요.

후후.. 기다리겠슴다...

그러니 그러는 동안에 잘 준비 끝내고 언제든 누우면 잘 수 있는 준비를(아무말)

" 기숙사 초대인가... "

지훈은 자신에게 온 메시지를 보고는 홀로 중얼거렸다. 저번에는 자신의 기숙사로 초대했기에, 다림의 기숙사는 어떻게 생겼는지 아직 잘 몰랐지. 이번에 한번 놀러가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했을까.

[곧 갈게.]

곧바로 다림에게 답장을 보내고는 옷을 챙겨입는다. 검은색 맨투맨에 청바지와 같은 편한 옷을 선호했던가.
얼마 지나지 않아 제노시아의 여자 기숙사에 도착하고는, 미리 들었던 기숙사의 문 앞에서 열어줄 때까지 기다리기로 한다.

[나 도착했어.]

혹시 모르니 도착했다고 말하는 건 덤이었을지도.

(나이젤주 뽀담)

블루투스 키보드 왜 인식이 안 되는 거시야...

기숙사에 누군가를 들이는것은 오랜만이었습니다. 2주간 엄청 굴렀죠. 그거랑 별개로 치료를 꽤 자주 받는 것 같음은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어요.. 저번의 일로 제노시아 기숙사 쪽 처리장에 털난리가 났었다고 하지만 본인하고는 별 상관이 없었기에 제노시아 기숙사의 털털털이 조사를 받았을지도..는 농담입니다.

도착했다는 말에 가벼운 흰 와이셔츠에 검은 슬랙스를 입고 문을 열어주려 합니다. 안으로 들어와요. 라는 말을 하며 들이는데. 어쩐지. 사람이 산다고 하기에는 너무 삭막해보이는 공간이 드러납니다. 미니멀한 것도 좋지만 과할 정도의 미니멀함이 빈 느낌을 적나라하게 주네요. 쓸데없을 정도의 결벽 성향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건지. 침구에 주름 하나도 없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깔끔하니. 어딘가의 모델 하우스같음을 느낄 수 있을까요.

"어서오세요."
기숙사에 누구를 들이는 건 오랜만이라고 말하면서 편하게 앉으세요. 라고 말하지만. 너무 깨끗하고, 너무 정돈되어 있는 탓인지. 어딘가에 앉기 조금 불편해질 것 같음은 어쩔 수 없습니다. 본인은 별 신경을 안 쓰는지. 의자에 앉았지만.

아무리 지훈이가 호감도가 높은 편이긴 하지만. 돌핀슈츠를 입고 문 열어주기는 좀 그랬다는 후일담.

아니다. 돌핀팬츠에 헐렁한 반팔티 입고 문 열어주기는 좀 그렇지요..(무심결에 슈츠를 써버림)

>>751-752 (아마 그런 옷 입고 있었으면 다이스에 따라서 제대로 입고 나오라며 돌려보냈을 확률도...?)

그리고 갤탭이 제대로 작동을 안 해서 답레가 느려지고 있는 에옹...

그런 옷이었으면 기숙사에 최소의 인간미는 있었겠지만 흰 와이셔츠에 슬랙스라서 인간미도 없어져버렀다..

갤탭이 잘 작동하길 바랍니다..

2021 최고의 개그스토리 = 주기율표 장난감 실존함

(이 오너는....situplay>1535113647>853-854 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754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기숙사 분위기랑 잘 어울릴지도...

작동이 되었으니 써옴다!!

>>755 이왜진

>>757 아ㅋㅋㅋㅋㅋㅋㅋ저도 이게 진짜로 있을 줄은 몰랐던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어서와요 에미리주~

주기율표 장난감.. 실존하였다...

주기율표 장난감도 진짜 있겠다 이제 에미리 꿈에 방정식귀신이 나오는 일만 남았단 애옹

갤탭 키보드 충전기가 5핀이라 연결은 했는데 배터리 문제로 사용 못 하는 바보가 있다?! 뿌슝삐슝빠슝

11시

(대충 자기가 불길한 쪽으로 궁예한 게 들어맞아서 머리깨는 와장창)

모두들...안녕하십니까...ㅎ...

>>762 (대충 지금눈떳어 짤)

>>763 ㅋㅋ(실성!)
청천주 어서오세요.......😂😂😂😂😂😂

>>761 아,,,,,,,
정품이면 서비스센터 조만간 가보셔야겠네요...(토닥토닥

아니 진짜 오진있?
ㅋㅋ(실성!)

간만의 진행이로군요...

>>785 베온 망념화한 거 아니냐고 제일 먼저 말한 사람이 저였죠 그죠...?ㅎ....
ㅋㅋ(실성22)

(저 실성짤은 진짜 어디서 나온건지 신기하단 애옹)

다들 어서오세요~

아니 11시(동공지진)

>>769 성현주가 처음이셨지 싶은데
그 이전에도 잇었나여?

카사주나 찬혁주 오면 몰라도
우리어장 유일한 열혈회원 워리어 자러갔습니다
의뢰 받아도 못해용용
실성!(ㅋㅋ)

그러고보면 2주간 꽤나 많은 일이 있었다. 초대형 게이트라던가, 레이드라던가... 하여튼. 그동안의 일 때문에 이제서야 조금 여유를 가질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을까.

안으로 들어오라는 말과 함께 문이 열리자 지훈은 안쪽을 바라보더니 미묘한 표정을 지어버렸다.

" ...상당히 깔끔하네, 여러 의미에서. "

안쪽으로 들어가며 내린 첫번째 평가였을까. 사실 깔끔하다는 걸로는 모자란 풍경이었지만. 강박에 가까울 정도로 정돈된 방과 하나의 인간미도 안 보이는 짐들... 미니멀하다는 표현조차 부족하다. 이정도면 글쎄, 기계적이다 라던가 딱딱하다 같은 표현이 더 잘 어울릴지도.

" 나도 다른 사람 기숙사에 와보는 건 처음이라. "

앉으라고는 해도 이 공간 자체에서 느껴지는 이질감 때문인지 쉽게 앉기가 어려웠다. 결국, 지훈이 선택한 자리는.. 다림의 근처 바닥이었을까. 침대나 다른 곳에 앉자니 이 완벽한 풍경을 흐트러트리는 것에 죄책감이 느껴졌기에, 그냥 바닥에 주저앉았을까.

" 그래서, 부른 이유는? "

+ 미사 이미 전직한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임시로 하신 건지 아닌지 이거 함 찾아봐야겠네여...

다들 어서오세요!
11시!

>>766 서비스센터 갈만한 일은 아니라...
지훈주가 그냥 케이블 잘못 챙겨온 것....

워리어 가뭄의 스레..

휴게소에서 돈가스 먹으려다가 할머니께서 배달로 시켜놨으니까 와서 먹으라고 하셔서 그냥 왔더니 돈가스가 아니라 탕수육이었던 건에 대하여

세상은 지옥이야...

일단 망념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일단 카사랑 돌린거랑, 다림이랑 돌린거로 100은 정산할 수 있을텐데..

>>772 이렇게 된 거 오늘은 쉬십셔 (끄덕

>>775 아항....그랬군요...

하루주 어서오세요...
그렇네요...

2주동안 매우 굴렀다죠...

"언제든 짐을 뺄 수 있도록 해두는 게 익숙해서요."
이사를 자주 다녔기 때문에 그랬던 걸까... 그렇다고는 해도 과할 정도였을지도 모른다. 다림은 의자에 단정히 앉고는 바닥에 앉은 지훈을 살짝 내려다봅니다. 왜 침대나 그런 곳에 앉지 않고..? 라고 생각했을지도.

"별 건 아니에요."
맞는지 아닌지 헷갈리기는 한데. 타로 봐 준 분 중에서 사준 분이 있었던가... 라고 생각합니다. 짐작하기로는 그런데. 라는 생각을 뒤로 하고는 등받이에 몸을 기대며
간단하게 햄버거 사달라고 불렀어요. 대신 옥수수랑 비둘기알을 드릴 순 있거든요. 라는 말을 합니다. 전자는 몰라도 후자는 진심입니다. 희미한 웃음을 짓고 있는 다림이네요.

"배달 시킬래요? 아니면 안내해 주시겠나요?"
같은 농담을 합니다. 아무런 능력이 없는 타로 덱이 놓여진 책상에서 타로 카드를 착착 늘어놓았다가 모아보기도 하는군요.

그거 초기화 해준다고 했어..

>>777 (토닥토닥

>>778 사채업자팟은 일단 situplay>1596248841>502을 참고하시고.,..
그 외에 궁금한 건 문의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들 어서오세요~

일단 에이드에서는 임시긴 한데. 나중에 진심 전직할 생각도 있다곤 들은 기분?

>>781 앗 그랬져 참!!

어 그리고 캡 일상 하니까 생각난 건데...
가디언넷상도 코인 주시나요??

앗, 못 봤어요 .....

그거는 코인 안주지.

>>785 그럴수도 있져...
정주행이 힘드시면 검색 스킬을 익혀두시면 좋아여
일단 제가 쓰는 거(윈도우즈에서 구글 크롬)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ctrl+F으로 사이트 내 문자열 검색창을 소환하실 수 있습니당
모바일에서도 동일한 기능이 존재하고요!

>>786 아하...알겠습니다!!

요즘 캡틴이 쿨해진 걸 보면 츤데레에서 쿨데레로 노선을 변경한 게 아닐까

코브라 할머니가
코브라 고개길을
코브라 코브라

>>783 찾아보고 왔는데 아무래도 그런 듯 싶네요...(끄덕

쿨해진 이유 : 쿨데레가 아니라.. 폰으로는 길게 쓰기 불편해서 그럼..

화현주 어서오세요...! (웃음참음

>>791 아무래도 그렇죠....이해합니다...(끄덕

>>791 그런 이유였구나...
즉 캡틴은 피폐상냥한 그대로인 거야

피폐데레...

어서와요 하루주 화현주~

모바일은 어렵죠..

" 그러고보니 너... 어렀을 때부터 이곳저곳 방랑하며 돌아다녔지... "

어렴풋이 다림의 과거를 알고 있었기에 다림에게 확인받듯이 질문을 건넸을까. 그러다가 자신을 내려다보는 다림을 발견하고는, 왜 그러냐고 묻는 것처럼 다림의 눈 속을 빤히 들여다보기 시작했을지도 모른다.

" 햄버거? 아, 옛날에 그런 약속을 했었지.. "

고개를 끄덕이고는 잠시 고민한다. 배달시킨다면 편하겠지. 그렇지만 이런 장소에서 먹으면 체할지도 모르니...

" 내가 안내해줄테니, 먹으러 가자. "

어깨를 살짝 으쓱이고는 방문을 향해 손가락질하며 다림을 향해 어떠냐는 시선을 보냈다.

역시 모바일...느려..

>>798 아무래도 그런 감이 있죠...(공감

일상을 구하...려고 봤더니 진행 40분 전....
애-매하네요!

진행 전에 수업도 올라오려나?🤦‍♀️

수업은 아니..

아마 추모식 올라올거 같은데 🤦‍♀️🤦‍♀️🤦‍♀️🤦‍♀️🤦‍♀️

아마 수업은 캡틴 바쁘셔서 못 올라 올 것 같은데!
여기서 수업은 추모식입니다

추모식 안 해요...?! (충격)

충격(충격)

"정착한 적이 없던 건 아니었지만.."
오래 간 적은 없었죠. 라고 말하는 다림이었습니다. 짐을 간소하게 싸는 게 좋아요. 라고 말합니다. 그런 것 치고는 옷이 적은 건 아니었지만, 얇은 옷이 많았으니까 아슬아슬하게 세이프일 것이다. 눈을 빤히 올려다보는 것에 눈을 마주하다가..

"..."
눈을 피하며 내리깔았습니다. 다만 내리깔아봤자 지훈이 보지 못하는 게 아닌 것은 높이 차이 때문이겠죠. 차라리 고개를 들고 있는 게 안 보이는 것에선 좋았을 텐데. 눈에 담겨 있는 것은.. 글쎄요. 보일까요? 동요하도록 좀.. 갑작스러운 당황을 안겨줄 만한 행동(예를 들자면 무릎을 끌어안는다거나.. 혹은 뭐 좀 갑자기 놀라게 하는? 그런?)을 한다면 미약한 동요같은 것을 눈치챌 수도 있어요? 옛날에 한 약속처럼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럼 안내해 주세요."
간단하게 코트만 입고 나갈 거라네요. 물론 교복입니다. 고개를 끄덕여 동의하고는 앉았던 자리도 정리하려 합니다. 있던 곳으로 집어넣는다거나.

추모식....(흐릿)

>>799 (대충 슬프다는 에옹)

분량이 좀 길어서 아마 모레? 쯤 올라갈듯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흐릿)

(흐으릿)

(흐으르릿)

추모식(아무튼 함)

진행하면 채집부실부터 가봐야지
지정의뢰 날아오면
본인이 선택한 가디언... 으아아아... 본인이 선택한 가디언... 으아아아... 본인이 선택한 가디언... 아아아아

나 3주만에 태양왕이 아니라 일반진행 설정 키니까 다른세계 설정같아서 적응중

고스트다이버.....워리어 구하기.....(퀭)

다림: 뭐부터 해야 할까요?
다림주: 당근빳다 시연쟝에게 안부부터 물어야지. 기여운 시연쟝..(덕캐)
다림: (조금 부끄러워짐)

고스트다이버 워리어 구하기
나이젤 지정 의뢰 워리어 구하기


워리어... 희귀어..

>>815 ...레이드를 서두르신 이유가 있었군요.....

청천이는,,,이것저것 천천히 해봐야겠어요...

벌써 3주가 지났나...?
태양왕 끝났으니 지아주가 새 위키 표지도 만들어 주시려나

워리어 : 비율상으로는 가장 많음
영웅서가 : 아 서포터가 날 부른다고요 ㅋㅋ

음, 하루는 뭐부터 해보면 좋으려나..

에미리쉑 유우토한테 연락하기 Jonna 싫어할거같은데 어쩔수가 없다 이거입니다....주변에 연락할 워리어가 없음(ㅋㅋ!)

갑자기 히어로모먼트 없다는 게 슬퍼진다
지정 의뢰... 실패하면... 실패해버리면...

대충 어버이날 때 마망이랑 새 파파한테 줄 카네이션 준비하는 꼬마에미리 연성하고 싶어지는 10시 41분

정말 뜬금없는 TMI
캡틴은 에버노트 아이디만 네개를 쓰고 있다

여러분 에버노트는 프리미엄이 진리입니다 😎✌️🦋

>>826 오(오)

>>824 나이젤 4학년이잖아여....
레벨도 올랐겠다 어떻게든 될 거에여!

오(오)

하루는....카네이션 달아줄 사람이 없네요. 굳이 뽑자면 고아원 수녀님 정도..?

" 그렇다면 이번은? "

"이번에도 금방 떠날 거야?" 라며 다림을 향해 빤히 시선을 보냈을지도 모르겠다. 짐을 간소하게 싸놨다는 건, 그녀의 말대로라면 언제든지 학원도를 떠날 준비를 해놓은 것과 마찬가지였으니. 그것과는 별개로 "짐은 간단한데 그 많은 옷들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하고 중얼거리기도 했던가?

" 흐응. "

눈을 피하며 내리깔자 살짝 다림에게 다가가더니 아래에서 올려다보며 다림과 애써 눈을 마주치려고 했다. 눈에 어떤 감정이 비치는지는 잘 모르겠긴 하다만... 혹시라도 다림이 도망칠 것을 대비해, 다림의 무릎을 끌어안듯이 붙잡고는 무릎 위에 고개를 올려두고 그대로 다림과 시선을 마주치려는 자세를 취했을지도 모른다.

" 무슨 버거를 원했더라. 꽤 오랜만이라 기억이 잘 안 나네. "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질문하는지 혼잣말하는지 모를 말투로 그렇게 중얼거렸던가? 앉았던 자리가 정돈된 모습이 마치 아무도 없었던 것 같아서 조금 이질적인 느낌이 심화되었고... 그것과는 별개로 아무렇지 않은 듯 다림을 이끌고 바깥으로 나가려고 했겠지.

>>826 ㅇ0ㅇ.....

그러고보니 위키 레벨표기 어카죠....
8 (일류무사 레이드 후 20)으로 표기하는 게 최선일가요

지훈이 부모님 특) 신한국에 계심

카네이션 열심히 준비하고 아침에 달아주려고 기써서 일찍 일어났는데 이미 마망이랑 새 파파는 일찍 출근해버리고 없는 거임 (ㅋㅋ)

>>832 그냥 확 20으로 업데이트 해버리셔도 괜찮으시지 않으실까 싶어요! 🤔

20으로 수정해

>>834 (우럭....)

어라. 진짜 무릎에 얹다니..(다림이 대체 어떤 행동을 할지 두려워짐)

.dice 1 100. = 66
높을수록

>>835 앋...알겠습니다!

청천이 부모님 특)
(아마도) 신한국에 계심
파덜은 임무 뛰느라 안 계실수도...

>>834 꼬꼬마 에미리의 충격과 공포가 눈에 선하군요... (우럭....)

이러다 먼저 잠들겠어...

>>837 하지만 저렇게 묘사되어 있는데 안 하는 건 아쉽잖아요(아무말)

저도 지금 좀 졸고 있어요...
진행때 자면 안 되는데 그냥 집에 일찍 갈까...

대충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아아메가 있단 애옹

아아메 특) 지훈주 입맛에는 쓰다

몬스터를 사가야겠다 몬스터...

(레쓰비 홀짝)

(대충 집에 오자마자 자다 일어난 참치)

지아주 어서오세요...!

"이번에는.. 글쎄요.."
금방 떠나지 않으려고 노력하겠지만. 그게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라고 솔직히 답합니다. 태양왕 게이트가 끝나고 구르긴 굴렀으므로 오래도록 있을 수 있다는 미약한 생각을 품었을지도 모릅니다.

"...?!"
무릎에 고개를 올려놓고 올려다보는 지훈에게 보인 다림은 조금 감정적으로 동요하는 것도 같았고, 미묘하게.. 기울어 있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지도 모릅니다. 약간 뭔가를 눌러담은 듯한 목소리로 놓아주세요. 안 그러면 걷어찰 거라는 경고를 하긴 합니다.
다행이네요. 걷어차서 떼어내려 하기 전에 경고를 해주다니. 그걸 무시하고 계속 붙잡았다면 다림은 진짜 걷어차듯이 떼어내려 한 다음 조금 몸서리쳤을 겁니다.. 마치 뭔가 닿아선 안 될 게 닿은 것 마냥..? 그런 다음엔 미안해요. 같은 말을 꾹꾹 눌러담은 목소리로(기어들어갈 것이다) 할지도?

"...햄버거는 뭐든 괜찮아요."
원하신다면.. 이라고 말하면서 밖으로 나가죠.라고 말하려 합니다. 늑대를 씻기던 때랑은 다른 이유 중 하나는 씻겨야 한다는 의무감 같은 것 때문이었을지도.

어서오세요 지아주~

>>846 (뺏어먹기)

지아주 어서오세요~~~!! 😎

다들 어서오세요~

다림: 부모님... 보호자...(현재 없음)
다림주: 줄 사람이 없으면 선생님들께 드리는 건 어때..?
다림: 스승의 날이 있어서요..
다림주: 부모님도 보호자도 없어... 이런.

나이젤주 특) 커피우유도 좀 싫음

지아주 어서오세용용

그러고보니 다림이 몸에 직접 닿으면 불운이 전염(?) 될까봐 싫어한다고 했던가요...
불운 다이스 굴려야 하는 건가(아님)

>>853 더위사냥도 싫어하시나요 혹시..?

>>855 가능함

더위사냥은 가능하시다...(메모)

뭔가 누군가와 닿는다.. 라는 게 어색하고 뭐 그런 느낌도 있고.. 폐를 끼칠지도 모른다는 느낌이고..

다이스는 괜찮을지도 몰라요(?)

더위사냥은 커피가 아니다
더위사냥이다

곧 11시다-

>>858 (귀엽다)(?)

.dice 1 100. = 31
높을수록 큰 불운

답레는 진행 끝나고 드릴게요 다림주~

>>850 오백원. (손바닥 내밀기
아니 육백원.

1초 사이에 20%가 붙는 물가상승(당혹)

" 그동안 꽤나 많은 일이 있었지... "

상당히 피로한 목소리였을까. 실제로도 많은 일이 있었으니. 기숙사에 가서 조금 자야겠다고 생각했을지도.

#기숙사로 돌아가서 조금 잡시다

//이렇게 올리면 되나...

>>859 (비슷한 맛 아님까??!)

>>862 너무하다
한입만요

지훈이 의외로 불운 다이스는 낮게 나오는군...

" ... 보건부로 가서 정리라도 해야겠네 "

어수선할 보건부의 상황을 생각한 하루는 천천히 걸음을 부실로 옮깁니다.

# 보건부실로 향합니다.

[야 밥먹자]

밥은 중요하다.
#친구한테 메세지를 보냅니다.

/와! 11시!
모하(모두 하이란 뜻)

>>863 엌! (당혹22
이것은 단지 제가 아는 레쓰비 가격이 저렇다는 것입니다....
작년까진 오백원이엇는데 올랐다애오 (약간 슬픔!

>>865 애초에 랜선상이자나여!
사다 드십셔!ㅋㅋㅋㅋ

>>864
기숙사로 돌아온 지훈은 쓰러지듯 침대에 몸을 기댑니다.
너무나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많은 이들이 부상당했습니다. 그리고, 무력감에 지친 사람도 있었습니다.
지훈도 그 중 하나일 뿐입니다. 선생님에게 오니잔슈를 빼앗긴 채 지훈은 2주의 시간동안 수많은 게이트를 돌파했을 뿐입니다.
피곤하지만, 잠은 오지 않습니다.

// 기숙사로의 이동 - 수면은 별개 행동으로 처리해야합니다.

성현주 어서오세요!

>>867 참으로 성현이다운 생존 확인 방식이군요....

초췌하다...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미 지나간 일이라지만, 상처에 딱지가 앉은 듯 계속해서 신경쓰이고 욱씬거리고 가렵다.
세상이 멈춘 것 같은 심정이지만, 세상은 움직인다. 그러니까... 오늘도 내 일을 해야지... 찬후 선배랑 손유 선배는 괜찮을까...
어기적어기적... 미술부로... 가자...

#미술부로...

>>872
밥은 중요하다.

"큰 일이 많았어요.."
매우 지친 느낌입니다. 기숙사에서 연락처에 있는 시연 양에게 문자를 보내볼까 망설이다가.

[2주동안 너무 바빠서 연락 한 번 못 드렸..
아니야..
[큰 일이 많았는데. 혹여나 괜찮을지 몰라서 연락..
이것도 아니야.. 라며 조금 고민하다가 무어라 작성하던 도중.

앗.
[2주동안 매우 바빴는데. 시연 양은 괜찮으실지 모르겠네요..]
를 눌러 보내려 합니다. 다림은 바로 문자를 덧붙입니다

[저는.. 괜찮아요. 네. 시연 양은 괜찮으실까 싶어서요..]
[ଘ(੭*ˊᴗˋ)੭]
꼼지락거리는 듯한(일단 다림은 그렇게 생각했다) 이모티콘까지 붙이는군요.

#시연쟝에게 연락시도

다들 어서오세요~

"...♪"

딱히 기쁜 일이 있는 건 아니지만, 걸어가는 건 지루한 일이기에 오래된 노래를 가볍게 흥얼거렸다. 학원섬에 남아있는 어느 누구도 들어본 적 없을 만한 그런 노래를, 기억나지 않는 양 가사를 뭉개가며 느릿하게 흥얼거렸다. 벽에 부딪쳐 다시 돌아오는 노랫소리, 벽에 가져가 그으며 움직이는 손끝에 전해지는 진동, 몸이 움직이며 흐르는 약한 공기의 흐름, 그런 색색의 감각들을 받아들이며, 복도를 내딛어 움직인다.

#채집부로...

지훈은 침대에 몸을 기댄 채 조금 뒤척였다. 잠이 오지 않는 기분이었다. 그것은 조금의 공허감, 그리고 조금 많은 무력감 탓이었다. 그는 게이트를 돌파하며 느꼈다. 자신이 얼마나 오니잔슈에 의존하고 있었는지. 그 괴이한 검에 얼마나 기대고 있었는지. 나 자신의 힘에 얼마나 소홀했는지.

' ...강해져야 해. '

그는 눈을 감으며 억지로나마 잠을 자려고 한다. 어제의 피로를 씻기 위해. 내일 몸을 움직이기 위해.

오니잔슈의 환청이 없는 밤의 기분은 의외로 해방감보단 공허감에 가까웠다.

#수면을 취합니다

새로운 달이 되었고 새로운 날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해가 떴고 저는 지쳐 엎어지고 싶었습니다.
지난 2주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일류무사를 쓰러트리는 것까지가 우리들의 일이 아니었답니다. 우리들은 무사를 쓰러트린 뒤에도 수많은 게이트들을 닫고 닫고 또 닫았습니다. 그저 눈앞에 쏟아진 것들을 막고 막고 또 막는 것이 우리들의 일이었습니다. 다만 그 양이 상상을 초월하는 양이어서, 정말이지 지쳐 쓰러지고 싶을 정도였단 게 문제였지만요.
지끈거리는 머리를 붙잡고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습니다. 슬슬 나가봐야 겠지요? 오늘은 오늘의 할일이 있으니까요. 보건부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조용히 옷장을 열었습니다. 지난 2주 사이 새로이 옷장을 갈아엎어 옷장에는 이젠 몇 벌을 제외하고 온통 하얗거나 밝은 톤의 옷 뿐이었답니다. 더는 옷장에서 어둡거나 검은 톤의 옷은 찾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럴 수밖에요, 검은 나비는 정말이지 싫으니까요!
적당히 하얀 톤의 정장으로 갈아입고 난 뒤 초커를 새로 차며 저는 가디언칩을 키려 하였답니다. 그러고보니 야마모토 씨, 제 문자 기억하고 계시시려나요...? 무사히 끝난다면 보러 와도 좋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상황이 안정되는데 무려 2주나 지났으니 설마 기억하시고 계실...리가 없으시겠죠! 아무튼간에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입니다. 모든 상황이 진정되었으니, 이제 에미리는 원래 받았던 의뢰를 수행하러 가야한답니다.

"흐음....🎵 "

역시 유우토 오라버니에게 연락을 해보아야겠죠? 하지만 그전에, 들어온 것부터 확인을 하고 말이지요.

# 가디언칩에 연락이 들어와있는지 확인합니다!

청천은 성학교 남기숙사 옥상에서 바람을 맞고 있습니다.
오늘의 청천은, 먹구름색입니다. 주로 복장이요.

가디언 아카데미에서의 첫 달은, 짧다면 짧고...길다면 길었지요.
제대로 적응해보기도 전에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가만히 가디언 칩의 연락처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고민 끝에 몇 자를 꾹꾹 눌러 보냅니다.

[살아있음]

[살아있냐]

#설경에게 연락합니다.

이게 친남매다! ~연락 편~

이모티콘 쓰는 다림이 귀여워....

>>866
하루는 보건부로 이동합니다.

조용한 보건실에는 이나 선생님과 기혁 선배만 보건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는 평상시 입던 가운을 벗어두고, 일상복 차림으로 이나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원래라면 엿들어선 안 되겠지만, 그 분위기가 짐짓 냉랭했기에 하루는 숨어서 대화를 들어봅니다.

" .. 그래. 아프리카로 가려고 해? "
" 네. "
" 생각은 해봤어? "
" 네.. 역시. 못 버티겠더라고요. "

기혁은 웃으며 보건실을 슥 둘러봅니다.

" 여기 전체가 서윤이랑의 4년으로 가득 차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와서 잊고 졸업까지 기다리라고 해도.. 그게 가능할리도 없고요. 원래부터 조기 졸업은 가능했지만 같이 가디언이 되고 싶어서 기다렸었고요. "

표정은 덤덤하지만, 말은 떨리고 있습니다.
고개를 살짝 들고, 억지로 눈물을 참아내는 모습입니다.

" 그래서.. 도망치려고 해요. 물론 서윤이가 있었다면 미쳤냐고 혼냈을지도 모르지만.. 선생님도 아시잖아요? 저 원래부터 아프리카 전선으로 떠나려고 했던 거. "

이나는 묵묵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 이번 기회에 가디언 일이나 제대로 해보려고요. "

기혁은 웃으며 이나를 바라봅니다.
그 웃음에, 여러 생각으로 미묘한 듯 이나는 한 장의 서류에 사인을 해줍니다.

" .. 고생했어. "

이나는 웃지는 않으며 서류를 내밀어줍니다.

" 가디언이 된 것을 축하해. 이기혁 소위. "
" 감사합니다. 이나 브로코나비츠 준장님. "

기혁은 악수를 나눈 뒤 보건부 문을 열고 나옵니다.
살짝 떨어진 채로 문 앞에 있던 하루를 보고, 쓴 미소를 짓습니다.

" 들었구나? "

하루는 고갤 끄덕입니다.

" 뭐 그렇게 됐어. 그렇다고 해서 기술 단련 우습게 생각하지 말고.. "

기혁은 하루의 어깨를 두드려주며 말합니다.

" .. 넌. 아니다. 이런 말 해봐야 좋을 것도 없어. "

글쌔요. 무슨 말을 숨기려 한 것일까요.

" 파이팅해라. 언젠가 다시 보자. "

다만 말 대신 고갤 돌아 떠났을 뿐입니다.

>>867
연락을 받지 않습니다!
아마 바쁜 듯 싶네요!

>>881
청천 : (안 물어보자니 걱정은 되고)
청천 : (길게 물어보자니 어색하고 뭔가 기운이 없다...)

😭

너무 많은 사람이 죽었어요...

2주동암 쉴새없이 토벌의 연속에 미뤄지는 일상적인 일. 자연히 그런 일을 겪고나면, 살아는 있는지 잘 지내는지 궁금해진다. 다들... 다시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야구부로 갑시다.

>>883 조기졸업...하시는구나....8ㅁ8....(우럭

(대충 슬픈 개구리짤)

아아아...

어쩐지 지금 분위기랑 어울리는듯한(하지만 원곡의 가사는 청천이보다는 다른 캐들에게 어울릴 법한)
그래서 투척해보는 지금 듣는 음악...

"아니, 난 이렇게 시간이 남는데 얜 뭐하느라 바쁜거야?"

생각해보니 최근에 이 녀석을 만나본적이 없다.

[야 읽으면 답해라]
[답장안하면 민머리 맨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냉장고를 열어봐라~고추참치 꺼내먹어라 매콤한맛 아이좋아 밥도둑이야]
[형이랑 참치에 밥비벼 먹어야지]
[그리고 제노사드 커터 맞을 준비해라]]

#문자

(슬픈 개구리짤)

조기졸업.....

성현이 고추참치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과 극의 분위기인 것...

>>>891 성현이 유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습터짐

성현이 사이드 특) 개그임

상처 입고 떠나가는 선배를, 하루는 씁쓸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그가 자신에게 무어라 말하려던 것인지 궁금했지만, 좀처럼 그의 손을 잡아 멈춰세울 수 없는 그녀였기에, 그의 뒷모습이 사라질 때까지 바라보다가 조용히 노크를 하며 보건실 안으로 들어서서 이나선생님에게 향합니다.

" ... 안녕하세요, 선생님. "

가볍게 인사를 해보이는 하루는 잠시 고요한 보건부실을 둘러보다가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 혹시 업무라던가 도와드릴 일이 없을까요? 손이 비는 만큼, 간단한 일이라도 도와드릴까 해서요. "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무엇이라도 하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구요, 하루는 그렇게 덧붙여 말하며 물끄러미 선생님을 바라봅니다.
무슨 일이든 가리지 않겠다는 듯.

# 대화

아이고 부장님...

>>873
화현이는 비척거리며 미술부에 도착합니다.
원래도 조용했지만 더욱 조용한 미술실에는.. 한 사람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한 손에는 기계로 이루어진 의수를 차고 화현을 바라보던 손유는 천천히 손을 들어올립니다.

" 어. 왔냐. "

>>875
[ 헉. 진짜 괜찮아?? ]
[ 나도 괜찮아!! 다들.. 조금 많이.. 힘들긴 했지만! ]
[ 응!! 이젠 괜찮아!! ]

여전히 포카포카한 분위기가, 문자를 통해 넘어옵니다.

>>877
나이젤은 채집부로 향합니다.
여전히 채집부에는 큰 자물쇠가 자릴 지키고 있습니다.

>>878
지훈은 잠에 듭니다.

.. 꿈입니다. 그는 그 사실을 확실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깨어날 수 없는 꿈. 지훈은 검을 들고, 자신의 친구들을 베고 기쁘게 웃고 있었습니다.
왜 이런 꿈을 꾸는 걸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숙면을 취하였습니다!
피로가 회복되며 정신력이 소폭 회복됩니다!

>>894-897

분위기가 어두우니(?) 성현이라도 밝아야한다는 이 사명감

(오너 정신력 하락)

>>895 극과 극 분위기 두 개가 딱 붙어있네요...(끄덕

근데 이름도 모르는 친구는 뭐하느라 바쁜건지
아직 등장도 안했어!

>>900
지훈이 이전 세계의 꿈을 꾸고 있다.

손유야..............😢😭😭😭😭😭😭😭

" 허억... 허억... "

지훈은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주변을 둘러본다. 아, 역시 꿈이었구나... 꿈이라는 것을 알긴 알았지만...

식은땀으로 흥건한 침대 커버를 보며 갔다와서 이것 좀 갈아야겠네. 같은 생각을 하며 서둘러 침대에서 일어났을까. 곧, 도망치듯 기숙사를 떠나려고 했을지도 모른다. 그런 일은, 일어나서는 안 돼.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 그런 일은...

#검도부로 가봅니다

손유 손 잘렸다더니 의수 차고 있네요...
그래도...살아는 잇어서 다행이다....

의수...(흐릿)

>>904 !!
맞아여 그때 그거 롤백한 팀킬 그거네....!!

[부상을 입었던 적도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정말인걸요?]
[시연 양도 괜찮다니 다행이에요.]
[그렇죠.. 힘든 일이 많았다고 들었어요.]

아마 부학생회장이 실종이라던가. 언젠가 들을지도 모르는 일들은 모르지만 그것 말고도 많은 이들이 힘들었으리라는 것은 자연히 알 수 있는 생각들이지요. 시연에게 조심스럽게 문자를 보내려 합니다. 포카포카한 이런 분위기가 전해지는 것에 어쩐지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망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기에.

#시연장 괜찮아서 다행이야ㅠㅠ.. 문자를 보냅니다

>>879
연락처를 확인해봅니다.
하나도 안 왔네요. 이 좁고 기괴한 인간관계 무엇?

>>880
[ 어. 어찌저찌? ]
[ 너도 잘 살아있네? 하긴. 어디 가서 죽을 애는 아니긴 했지. ]

답변이 옵니다.

>>886
야구부로 이동합니다.
역시, 야구부도 상당한 풍파를 맞..

" 야! 이 개자식들아!! 내가 공 작작 하늘로 던지라고 안 했냐!! 이건 야구지 초능축구가 아니라 미친놈들아!! "

긴.. 여전한 야구부입니다.
부장은 붉은 얼굴로 부원들에게 소리를 지릅니다.

" 니들은 공이 전부 같은 공인줄 알아? 얼굴이 공마냥 펑퍼짐해져봐야 정신 차릴래? 원하는 새끼들만 하늘로 던져. 내가 니들 얼굴을 터진 축구공 펼쳐놓은 마냥 네모로 펴줄테니까 이 개자식들아!!!!!!!!!!! "

어쩐지 안심이 됩니다.

>>891
연락이 안 되는 경우는 몇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게이트 내에 있는 경우일 때도 있습니다.
게이트 안에 있는 건 아닐까요..?

팀킬..앗..갑자기 머리가..갑자기 팔다리가...(농담)

시연이 귀여워...

"뭐야 얘 바로 게이트라도 갔나?"

이런 부지런한 녀석.
하지만 나도 질 수 없다.
난 수련부터 하러 가자
#수련장으로 갑니다.

>>912 (피토함)

"헐"

단, 한 마디만 하고 손유 선배에게 다가간다. 관찰하듯이 의수를 이리저리 쳐다보가다 조심스레 손가락으로 쿡쿡 찔러봤다.
그래도 겉으로 보기엔 선배... 괜찮으신 것 같아서 다행이다. 겉으로 봐서는.. 이지만...

"선배... 괜찮으셔서 다행이에요. 음... 의수를... 차게 되신 건 좀... 충격이 크지만... 그, 뭐냐...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그... 그... 손가락 마디가 열리더니 거기서 총알 빵야빵야 하는 그런 것도 상상할 수 있고.. 아무튼, 말이 많은데.. 그 뭐냐...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거리다가

"그.. 찬후 선배는 어디 계세요?"

#손유 선배... 왜 손무 선배가 됐어요... 살아계셔서 다행이지만 흑흑

에미리 진짜 무슨 인생을 살아온거야~~~!!!!

>>915 ㅋㅋㅋㅋ 장난인거 아시죠???

...아직도, 아직도인가요.

평소 본인의 표정변화에 비하면 과장되었다에 가까운 놀란 표정을 지으며 손가락을 입술에 갖다댄 나이젤은 자물쇠 걸린 문에서 돌아서 머엉- 하게 반대쪽 복도 벽을 바라보다가, 또 창문을 바라보다가 우뚝 멈춰섰다. 녹색느낌. 그리고 느린 걸음으로 정처없이 복도를 걷다가, 또 어딘가 떠올린 듯 잠깐 멈췄다, 명확한 진로를 잡고 걷기 시작했다.

#도서관으로...

밝은 분위기를 위해 성현이의 뇌속은 기본적으로 보보보 + 드래곤볼인걸로

시연쟝 짱 귀여워.. 포카포카한 분위기라니 핑크핑크하고 귀여운 그런 캐를 덕질하는 거 매우 좋다..

청천은 가볍게 숨을 후우, 내쉬었습니다.
약간, 안심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으응]
[힘들긴 했지만]
[너도 잘 살아있구나]

[지금 그쪽은 어떰?]
[여기는 교감자리 공석됨]

하긴 여기서 개판이 아닌 곳이 어디 있을까, 싶은 생각에 다시 한숨을 쉽니다.

#설경과 계속 대화합니다.

>>918 (대답이 없다)(이미 시체닌 듯 하다)

시연장 덕질...

>>898
" 없어. 지금은 말야. "

이나는 아쉽단 표정을 짓습니다.
분명 이나의 주위에는 수많은 서류들이 쌓여있는데도 말이죠.

" 그리고.. 너한테 맡길 수 있는 서류도 아니고. "

그렇게 말하며 서류 하나를 툭툭 건들며 말합니다.

" 이거 전부. 기혁이가 하루동안 처리하던 것들이야. "

슬쩍 의념으로 눈을 강화하여 하루는 서류를 살펴봅니다. 부상자의 이송과, 치료, 수술 기록 등등이 빼곡하게 적혀있습니다.
하루가 2주간 강해지는 것에 집중하는 동안, 기혁은 마지막으로 보건부에 남아 자신의 업무를 끝낸 것입니다.

" 그래서 당장은 네가 처리할 일은 없다는거야. 왜냐면 이제 부장부터 부부장까지 다시 뽑아야 하니까. "

>>906
지훈은 검도부로 이동합니다.
검도부에는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검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와는 다른 점이 있다면 꽤 악이 찬 것 같은 분위기가 있단 점입니다.
부장은 그런 이들의 검을 봐주다 지훈이 온 것을 확인하곤 가볍게 고개를 까딱혀 인사합니다.

>>910
[ :0 ]
[ :0!!!!!!!!!!!!! ]
[ 괜낯ㅎ아??? ]
[ 괜찮아?? ]

당황한 듯한 문자가 옵니다..

야구부 쪽도 약간 개그 파트로군요...ㅋㅋㅋ...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 깔끔한 연락창을 보시어요! 그럴 줄 알았답니다!!!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는 얼굴로 저는 한 연락처를 눌러 열심히 일본어 키보드를 눌러나갔답니다. 좋아요, 원래 하려던 것을 합시다!

[유우토 오라버니?]
[평안하신지요~? ]
[♪(๑ᴖ◡ᴖ๑)♪]
[그간 잘 지내셨는지 싶어 연락 드렸사와요! ]

# 유우토 오라버니께 문자를 보내보아요

이악물고 웃는 이모티콘 쓰고 있는 여동생....jyp

" 안녕하십니까, 부장님. "

자신에게 인사해주는 부장을 향해 마주 인사하고는, 그를 향해 다가갔다. 공기에서 느껴지는 악에 받친 분위기는 딱히 누군가 설명해주지 않아도 군데군데 빈자리가 있음을 알 수 있게 해주었던가.

" ...부장남께선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

희미하게 미소를 지어보이다가, "그러고보니, 에바 선배는 무사하신가요?" 라고 부장님께 물어보며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을까.

#안부를 물으며 대화합시다

>>926-927 에미리 파이팅입니다,....!

에미리 ㅋㅋㅋㅋㅋㅋㅋㅋ

남매 특) 절대로 말 곱게 안 나감

" ... 혹시 생각해둔 분들이라도 있으신건가요? "

하루는 부장과 부부장을 뽑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내리깐다.
분명 부장과 부부장의 일이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누가 되었든 그들을 도와야 하겠다고 생각하면서.

" 부장이 마지막까지 힘을 내서 챙기고 가신 보건부를 이대로 침울한 분위기로 남겨둘 순 없으니까... 뭐라도 하고 싶어지네요, 정말. "

하루는 입술을 꾹 깨문 체, 고요한 보건부를 둘러본다. 분명, 얼마전만 해도 이렇게 고요하고 우울함이 감도는 부실이 아니었으니까.

# 대화를 이어갑니다.

[정말로 괜찮아요. 네. 정말로요. 진짜라고요? 그냥 찰과상일 거에요.]
[아프지도 않고 다친 티도 안 날 거에요..]
[정말로 괜찮은걸요. 진짜로요.]
[시연 양이 다치면.. 저...]
[...조금..걱정되니까요]

...아마도 괜찮을 것이다.. 뒷사람은 안심시키려고 쓴 거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뭐 후유증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결국 걱정된다는 말까지 보내고는 머리를 붙잡았습니다. 진짜 이렇게 보낼 정도로 걱정을 한 건 맞지만. 당혹스러워하는 것에 당황해서 문자를 열심히 두드렸단 게 들키면 부끄러울 거란 말이죠.

#정말로 괜찮아요! 의 연발인 문자를 보낸다.

>>914
수련관으로 이동합니다.
이 곳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916
" 넌 다친 사람에게 하는 위로가 그거냐..? 왜 이김에 다리도 자르고 부스트 나오는 다리로 바꾸라고 하지 그래.. "

손유(특: 손무임 깔깔)는 화현의 말을 듣고 얼굴을 찌푸립니다.

" 찬후..? 글쌔. 잘 모르겠는데? "

생각해보니까 화현이는 지금까지 그렇게 만나고도.. 연락처를 안 받았단 사실을 떠올립니다!

>>919
도서관으로 이동하던 도중 나이젤에게 문자 하나가 날아옵니다.

[ 지정 대상 '나이젤 그람' 에게 가디언 협회에서 안내 문자를 드립니다. ]
[▶ 망념화 지정 의뢰 - 나이젤 그람
▶ UGN 지정 의뢰
▶ 제한 인원 : 3인
▷ 먼저 의뢰의 발급 이전에 인류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결정한 베온 드란시 하사의 마지막을 기립니다.
본 의뢰는 베온 드란시 학생의 망념화 당시 본인이 선택한 가디언에게 후속 처리가 이관되는 가디언령 13조의 규칙을 따라 발급된 의뢰임을 알립니다.
베온 드란시 하사의 망념화가 확인되었으며 관련 게이트는 통곡의 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중대형 게이트의 파장이 발견됨에 따라 가디언 협회에서는 제한 인원을 3인으로 책정하여 대상자에게 지정 의뢰를 발급합니다.
인류를 위한 숭고한 희생의 의무를 따라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보상 : (나이젤 그람)베온 드란시의 유품]
[ 인류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인류의 승리를 위하여. = UGN 동북아시아 지부 ]

손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버렸다아

올 것이 왔다......

아 세상에 나이젤 지정의뢰 떴네요
ㅎ ㅏ...............올것이 오고야 말았다입니다........😇🤦‍♀️🤦‍♀️🤦‍♀️🤦‍♀️🤦‍♀️🤦‍♀️

나이젤
어캐....

안도의 깊은 한숨을 쉬고싶었던 것은 마음속의 윤지아가 대신 해줬다. 한편으로는 조금 마음이 풀어지는 것 같았다. ...사실, 아직도 마음이 풀어지기에는 여전히 불안하긴 하지만. 익숙한, 하지만 오랫만이라 낯선 느낌을 뒤로한 채 내 배트와 미트를 챙긴채 먼저 다가갔다.

"...안녕하세요!"

정말, 정말 다행이다.

#생존신고 합시다

올 것이 와버리고 만 거시에오...

"……."

결국 내 진심을 다한 공격도 그때 근접 전투 계열도 아닌 몬스터한테는 통하지도 않았다.
힘은 강하지만 진짜들에게는 통하는 수준도 아니고 그걸 다루는 기술도 형편없다는 말이겠지

"그렇다고 이대로 멈추지 않는다!""

그렇다면 내 의념기가 어디까지 버티고 내 공격력이 어느정도인지 내가 경혐에 봐야한다.

"죽어라!" "어림도 없지 내 의념기로 버틴다!"

이것은 말 그대로 나 자신과의 싸움!

의념기를 발동하고 신체를 5만큼 강화해서 오른쪽 어깨를 90도 들고 뒤로 살짝 돌린 다음 주먹을 쥔 손을 어깨를 돌리는 것과 동시에 얼굴에 주먹을 꽂아넣는다.
#나만의 수련 시작!

성현이 진짜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0ㅇ

나이젤....아...

>>943

◆ 투쟁본능
■ 의념의 힘에 의해 지속적인 보호 상태가 유지된다. 일정 피해가 누적되기 이전까지 일부 피해를 경감받으나 누적된 피해가 한계에 도달하는 경우 즉시 의념기가 종료된다. 상시 발동되는 의념기.

이것이 성현이의 의념기
의념기가 성장을 하려면 일단 많이 써야한다는게 성현주의 뇌피셜이고 상시 발동형이니 일단 의념기 키고 스스로와 싸워보면 성장할 것이다! 라는 답에 도달

>>922
[ 우리도 좀 정신 없긴 한데. ]
[ 모르겠다. 좀.. 일이 컸으니까. ]

태양왕의 여파는 여전히 학교에 남아있었습니다.
모두가 가디언 후보생이라고 하지만, 결국 청소년이었기 때문에 그 영향이 더욱 컸을테니까요.

[ 아무튼 당분간 조심해. ]
[ 아빠도 네 걱정 많이 하더라. ]

>>926
[ 물건 안 사고 보험 안 들어요. ]
[ 저 여자친구 있어요. 없어도 있고요. ]
[ 남자친구도 필요 없고 대출 필요 없습니다. ]

....?

>>928
그 말을 들은 부장은 웃는 얼굴로 고갤 젓습니다.
괜히 물었네요.

옛 성현이 말씀하시길 수련은 나 자신과 싸우는 것이라 하였다......🤦‍♀️

유우토**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걸 봐라 ㅋㅋ
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손유 버전 574 업데이트.."

킥킥... 하지만, 진짜 괜찮으셔서 다행이다... 하기야.. 주작같은 분이시니.. 나쁜 의미 아님! 금방 날아오를거라고 생각했지만.
안심의 한숨. 손유의 뒤로 가서 어깨를 주물주물 해주며 "농담인거 아시잖아요~" 라고 용서해줘잉~ 같은 식으로 말하다가

"진짜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

진지하게 말을 해본다. 그러고보니 연락처... ...딱히 그런 거 신경을 안 쓰다 보니까... 찬후 선배에게 문자도 못 보내는구나. 하지만, 연락처 물어보는 거 무섭단 말이야... 거절하면 그 머쓱한 분위기를 어떻게 감당해..

"진작에 연락처... 받아둘 걸 그랬나봐요. 말 나온 김에... 연락처 받을 수 있을까요?"

#손유의 연락처를 물어봅니다

아!! 이게 남매다!! 피는 안 섞이고 호적으로만 엮였지만 아무튼 남매 맞음!!!! 😇🤣🤣🤣🤣

나이젤... 흑흑... 괜찮아... 넌 할 수 있어..

?
에바선배 죽었어요?

>>932
" 3교 공통으로 모든 동아리의 부장들에는 규칙이 하나 있어. 가장 뛰어난 한 사람이 부장이 동아리의 부장이 된다. "

이나는 말합니다.

" 간단해. 내가 후보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부원들을 이끌 수 있는 카리스마가 있고, 그만한 능력이 있는 애가 부장이 될거야. "

즉, 이나는 부장이나 부부장 후보를 생각한 게 아니라, 끼어들 수도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933
[ 나는 괜찮아!! 시연장 텐션 초 파워!!!!!!!!!!! ]

근육을 뿜! 하는 토끼 이모티콘이 뜹니다.

>>940
" 어. 지아 왔구나? "

지운이 가볍게 손을 흔들어 대답합니다!
동아리 활동에는 망념을 소모합니다. 몇의 망념을 소모하여 어떤 동아리 활동을 하나요?

[응.]
[너도 조심해.]

[역시 걱정하시겠지]
[엄마한테도 안부 전해줘.]

설경에게 답장을 보내고...
청천은 자리를 뜹니다.

또 다시...움직여야겠지요.

#이거 바로 연극부 가면 이중행동 되려나요...
일단 남기숙사 옥상에서 1층으로 내려옵니다.

" ...돌아가신 겁니까? "

지훈은 경직된, 원래도 무표정이었지만 더더욱 경직된 표정으로 부장을 바라보다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죽진 않았더라도 무사하지 않다는 것을 보면 별로 상태가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어쩌다가... 와 같은 말을 중얼거렸지만, 그런 건 의미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있었나.

" 저는 뭘 해야 하겠습니까, 부장님. "

착잡한 표정으로 부장을 바라보았다. 무언가 하고싶다. 착잡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무언가 하고싶다. 하지만,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대화

저거 누군가 했더니 유우토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에바 선배한테 무슨 일이....

그리고 이 와중에 시연이가 귀엽네요,,,,

아니...에바선배 무슨 일이에요...

[(´･ω･`)??? ]
[유우토 오라버니~? 에미리랍니다~? ]
[오라버니의 하나뿐인 여동생 에미리이와요?? 저기요??? ]

이분은 태양왕 게이트에서 진짜 태양의 열기라도 잔뜩 드시고 오신 걸까요??? 더위가 잔뜩 드셔서 여동생의 문자를 못알아보시는 게 분명하신 것 같답니다???? 어떻게 에미리의 연락처로 온 문자인데도 못 알아보실수 있으신 걸까요???? 혹시 게이트에서 시력을 잃고 오셨다거나 그런 건지요??? 정말 어이가 없긴 한데 일단 공손하게 답변을 드렸답니다. 에미리는 사오토메니까요! 사오토메답게 바르고 고운 언어를 써서 보내드려야 한답니다!!

# 바르고 고운 말씨로 유우토 오라버니께 답장을 드려보아요ㅎㅎ

바르고 고운 말씨(속으로 쌍욕하고잇음)

근육빰 토끼.. 귀엽네요. 시연쟝이 토끼귀를 달고 까닥까닥하는 걸 상상해보다가 희미하게 미소짓습니다. 문자로 보내지는 말고요. 그런 거 보내면 조금 그렇다구요. 예의가 아니잖아요?

[초 파워라니. 어마어마한데요?]
[그런 시연 양의 파워에 영향을 받아서 저도 파워가 올라간 것 같아요.]
[수업도 복습하고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수련도 막 해야겠네요]
[에잇. ⋌༼ •̀ ⌂ •́ ༽⋋]

힘이 난다는 듯한 이모티콘도 하나 보냅니다.

#힘내라 힘. 문자문자.

ㅋㅋㅋㅋㅋㅋㅋ....

애오오옭!!!!!

시연이 완전 귀여워요...
회피를 박살내고 들어오시는 느낌이야..(이건 다 다림주가 시연쟝을 매우 귀여워해서 그렇다)

남매 특) 절대 고운 말씨가 오가지 않음

가람주 어서오세요!

>>942
성현은 자신의 얼굴을 주먹으로 후려쳐봅니다.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상시 발동의 의념기란 것은 어쩔 수 없이 '망념의 소모를 최소화하면서 그 영향을 지속하기 위해서'라는 조건 때문에 그 감소량이 적은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자주 쓸수록 단련되는 타 의념기들관 다르게.. 조금 다른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련에는 망념이 증가합니다. 또한 이번처럼 정보를 얻는 것도 망념을 증가시켜야만 합니다.
몇의 망념을 들여 수련합니까?

>>950
손유는 팔을 뻗어 화현의 손목에 자신의 손목을 댑니다.
연락처가 교환됩니다!

>>955
청천은 연극부로 이동합니다!
텅 빈 연극부에서 부장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아. 오셨어요? "

오늘은 청순한 선배 컨셉인지, 긴 생머리에 동글이 안경을 쓴 부장이 보입니다. 분명 처음 봤을때는 분노로 터질 것만 같은 붉은 머리카락에 성질 장난 아닌 얼굴이었는데.. 연기의 힘은 대단한 법인가보네요.

" 다들 여전히 마음이 심란한지. 부실에 오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한 분이라도 오셨다니 기쁜걸요? "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부장의 분위기는, 살짝 들뜬 듯한 분위기마저 보입니다.

(대충 부장님께 무슨 일이 일어난거냔 애옹)

"......"

웃는다. 평소처럼.
숭고한 희생이란 대목에 웃는다.
선택이란 대목에 흐트러지고 만다.
숭고한 희생이라는 대목에 웃는다.
그리고 또 웃는다.

이것은 그 애네가 나에게 내린남긴 명령부탁일까?
그럴 리가 없지물론 그렇겠지.

그러고보니 이 주 전에 죽은 친구를 위한 눈물을 아직도 흘리지 않았다...
#수락...

연극부...가입된 상태였어?!
가입 희망 의사만 있는 상태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져! ㅇ0ㅇ

다들 어서오세요~

>>971 저번에 가입 처리해달라고 한 거 아니었어?

#35의 망념을 소모해서 공을 던지며 미트를 봐달라고 합시다. 조금 오랫만에 공을 잡는 기분도 드네요!

참.. 캡틴, 어장 캐릭터들 망념 전부 0이에요?

"훗, 약하다 내 오른손아" "젠장 무식하게 튼튼한 얼굴 같으니라고...잠깐, 이건 의념기 빨이야! 이 오른손이 얼굴보다 약할리가 없다!"
"변명은 추하다고" "의념을 100만큼 강화해서 때려봐라 이 겁쟁아!"

오른손을 얼굴 앞으로 가져와 엄지를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을 붙이고 엄지가 아래쪽으로 향하게 해 입모양으로 만들어서 오른손의 대사에 맞춰 복화술을 하며 손가락을 붙였다 뗏다하며 대화한다.

"흠……."

어쩌면 쓰면 쓸 수록 늘어나는게 아니라 얼마나 적은 망념을 쌓이게 하면서 최대한의 효율을 보게하는건가?
그렇다면 이런게 아니라 씻을때 잘때 밥 먹을때도 전부 의념기를 키면서 생활을 한다면?
우선 직접 몸으로 해보는게 답이다.

#망념 50만큼 사용해서 의념기 수련

>>956
" 뭘 해야 할지를 물어서 되겠습니까? "

부장은 웃으며 말합니다.

" 원래도 부활동보단 바깥에 돌아다니시길 좋아하시지 않으셨는지요. "

.. 어 이거..
좀.. 느낌이 이상합니다.

>>960
[ 알아. 이런 멍청한 이모티콘을 쓸 녀석은 내 동생밖에 없긴 하지. ]
[ 근데 말야. 수개월 내내 연락을 안 하다가 니가 날 찾을 일이 하나밖에 없을 것 같아서 말이다. ]
[ 안 할거야. 뭘 부탁해도 안 도와줄거고. 자기 필요할 때 찾는 동생은 필요 없다. ]
[ 차라리 보험권유나 대출권유는 주기적으로 오기라도 하지. 나 참. ]

>>962
[ 귀여워!! ]

답변이 옵니다..

"부장님, 안녕하세요. 저라도 기쁘시다니...다행이네요."

청천은 옅게 웃습니다.

"다름이 아니라...으음,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혹시 지금도 신입 받으시나 해서요."

약간 긴장한 듯 말합니다.
망설이면 좋아하던 것들이 얼마나 더 멀어질 지 모르니까요.
청천은 연극부에 들기로 마음을 굳힌 것 같습니다.

#망설이며 미루던 입부 신청을 해봅니다.
혹시 이미 부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게 맞다면 말씀해주세요 다시 써오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사유 : 한시간정도 하면 감 찾으려 한 것임

수고링

오늘 진행 한줄요약 = 유우토와 함께하는 웃음참기챌린지

(분위기가 쎄하다..??)

>>979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랜만의 진행... 좋았다...

24시간 상시 의념기 사용을 하는 그날을 위하여

수고하셨어요 캡틴'

>>973 아....부장님은 직접 만나보고 싶네요!라고 답했지 싶은데...저는 여태 안 되어있는 줄 알고 있었어요...
는 이건 제가 그렇다 아니다라고 확언을 안 한 게 잘못이었네요...죄송합니다! (꾸벅
가입처리 되어있는 쪽이어도 좋아요!

오늘 진행 진짜 한줄요약..........jyp

>>975 저번에 망념 초기화해준다고 하셨으니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ㅋㅋ진짜 웃긴거에요 연락한지 두턴만에 차인 여동생이 잇다??? (실성!)

오늘 진행 한줄요약...png

- 에바 선배 사망소식
- 부장님은 분위기 쎄함

(대충 머임머임 상태)

허헣

검술부끼리 뭔가 모임이라도 있거나 태양왕때 같이 다녔다거나

>>0이 요즘 계속 바뀌고 있다

to. 유우토

진짜돌주 어서오세요

>>977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유우토 반응....
리얼하다......

>>990 (토닥토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