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732>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61- (1001)
넛케주
2021. 5. 2. 오후 2:35:55 - 2021. 5. 24. 오후 9: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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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IKNGE38EQU) 2021. 5. 2. 오후 2:35:55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373/recent#relay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이스크라 (VZ/k2T0tWE) 2021. 5. 3. 오후 7:26:21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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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7:27:02지금까지 살면서 숨바꼭질 놀이를 하길 원한 적은 한 번도 없었으니 앞으로도 그럴 거야. 안심해도 좋아.
이것만으로 나의 고향 모습을 파악할 수 있는 거라면, 응, 나는 이 캔버스에 나의 고향을 그렸어. 어떤 느낌이야?
응, 맞아. 네 요약은 타당해. 네 질문은 이제 다 끝났어? -
3 ● (k0klolj9rs) 2021. 5. 3. 오후 7:27:16그래, 나는 개인적으로 희생이란 말 또한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말이야.
만나 반갑소 (*´ᗜ`*)
잘 지내었소? -
4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7:27:18안녕, 이스크라.
아니야. 지금은 새벽이야. -
5 미리내 (yfzDGpaibk) 2021. 5. 3. 오후 7:28:39다리미판..?
너가 먼저 먹고 인증해봐
샌드위치 먹을까.. -
6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7:29:09다리미판은 먹었다는 걸 어떻게 인증해야 하지...?
내시경 찍어서 보내주면 될까? -
7 이스크라 (VZ/k2T0tWE) 2021. 5. 3. 오후 7:30:08안녕하십니까. 예. 잘 지냈습니다.
거기 차원은 새벽입니까? -
8 필 (kcGrvFAFpo) 2021. 5. 3. 오후 7:30:16보내준 답변에 감사를 표한다. 너희들의 의견은 세상을 바꾸는 일에 사용될 것이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
질문은 여기에서 마치겠다.
...
반가워 이스크라!!!! -
9 미리내 (yfzDGpaibk) 2021. 5. 3. 오후 7:30:33.......
진짜 먹진 말고..;
난 샌드위치 먹으러 간다..ㅂㅂ -
10 ● (k0klolj9rs) 2021. 5. 3. 오후 7:30:58어린 시절 해본 적이 없소? 내 어린아이들의 놀이라 들은 적이 있소만은.
아직은 잘 모르겠소. 내 이 질문의 답은 조금 미뤄두어도 되겠소? 나중에 이 그림에 그대의 감정이 온전히 담겼을 때, 그대가 그림을 보여준다면 그 때 답해주리다. -
11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7:32:10...... 어이없다는 식으로 나오지 않으니 재미가 없어졌어.
맞아. 지금 내가 있는 중앙 차원은 새벽 1시 43분이야.
응. 질문해줘서 고마워, 필. 만약 네가 차원 관리를 위해 의견을 수집하는 거라면, 효과적인 차원 운용이 되길 바랄게. -
12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7:34:22잘 가, 미리내.
이미 다리미판 다 준비했는데 말이지...
응. 해본 적이 없어. 오히려 갑자기 튀어나와 깜짝 놀래키는 놀이는 많이 해봤던 것 같아.
... 큰일이네. 그림에 감정을 담는 법을 다 잊어버렸는데. 차라리 내 차원을 직접 보여줄 수 있었다면 좋았을걸. -
13 이스크라 (VZ/k2T0tWE) 2021. 5. 3. 오후 7:34:30반갑습니다.
어이가 없어야 합니까? 재미없다는 소리는 많이 듣습니다. -
14 광대 (kcGrvFAFpo) 2021. 5. 3. 오후 7:35:46좋아!!!! 근데 근데, 지나가면서 들은 게 있는데... 혹시 너도 차원 관리자라고 했었나? 네 차원 얘기 좀 해줄래?
잘 가, 미리내!!!! -
15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7:36:29일반적인 경우, 타당한 사실을 반박하는 엉뚱한 주장을 하는 사람에겐 그러한 반응을 보이고는 하니까. 반드시 그래야 한다는 말은 아니었어, 이스크라.
평소에 그런 평가를 듣는구나. 다음부터는 좀 더 재미있는 반응이 무엇일지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 -
16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7:37:56지나가면서? ... 내 이야기가 이 채팅방에 오갔던 걸까. 부끄러운걸. <( '-')/
내가 관리하는 차원은 여러개가 있어. 너는 어떤 장르를 좋아해? -
17 이스크라 (watGf9EH/o) 2021. 5. 3. 오후 7:38:33재미있는 반응...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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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7:39:24예를 들자면, 농담이 나오면 농담으로 받아친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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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k0klolj9rs) 2021. 5. 3. 오후 7:39:25다리미판 맛은 어떠하오?
내 깜짝 놀라는 역할은 기가 막히게 잘할 수 있소만은 (*´ᗜ`*) .....
그대가 초대하고자 한다면 초대할 수 있을 것이라오. 아마 온전한 내가 아닌 나의 파편이 가겠지만.. 별달리 다를 것은 없지.
감정을 담는 방법을 잊었어? 시간이 오래 흐르면 그러한 것도 잊나 보군. -
20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7:42:32천맛과 쇠맛과 약간의 물비린내.
깜짝 놀라기를 바라는 거라면 그렇게 해줄 수 있긴 한데.
너는 네 차원 바깥으로 나가지 못하는 걸까? 내가 한 말은, 나의 고향은 이제 존재하지 않으니 보여줄 수 없다는 말이었지만.
어릴적에 배운 악기 어른이 되어 다시 잡으면 파지법을 잊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 그냥 따라보고 그리는 건 이젠 어느정도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감정을 담는 건... 힘드네. -
21 광대 (kcGrvFAFpo) 2021. 5. 3. 오후 7:43:30광대는 여러 목소리를 들으니까!!!
역시 너도 차원을 여럿 관리하는구나! 그런데, 슬픈 일이지만 오래 전부터 광대한테는 호불호라는 게 없었고, 그보다 아주 머어어어언 옛날에 내가 뭘 좋아했었는지는 이젠 기억도 안 나서 말이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는걸!
음...
최대한 평화로운 장르? -
22 광대 (kcGrvFAFpo) 2021. 5. 3. 오후 7:45:04농담이 나오면 농담으로 받아치는 거!! 그게 친근감을 높여준다는 의견이 있었어.
아니면 문체를 바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광대처럼!!! -
23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7:46:08저런. 대답하기 힘든 질문이었을텐데 대답해줘서 고마워, 광대.
평화로운...
...
(벽이며 바닥이며 그런 개념도 없이 마치 도화지처럼 그저 온통 새하얀 공간에 침대 하나만 덜렁 놓인 공간을 찍은 사진.)
여긴 내 집 차원이야.
아무 사건도 일어나지 않으니 가장 평화로워. -
24 ● (k0klolj9rs) 2021. 5. 3. 오후 7:48:11물비린내는 의외인걸.
깜짝 놀라길 바라는 것은.. 언젠가 놀라고 싶은 기분이 올 때가 있지 않겠소?
온전한 내가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지. 기둥이 건물 밖으로 나갈 수 없는 것과 유사하다오. 허나 기둥에서 떨어져나간 조각은 건물 밖으로 굴러떨어지지 않소? 그런 것이오.
그런 감각이었군. 그림을 그린 적 없으니 몰랐소. 허면.. 그저 감정을 신경쓰지 않는 것도 방법 아니겠소? 같은 것을 보고 같게 그리려 해도 세세한 것에서 차이가 나기 마련이니. 그것을 감정이라 하면 감정이겠지. -
25 ● (k0klolj9rs) 2021. 5. 3. 오후 7:49:58호불호라, 많은 것을 접하다 보면 자연히 생겨나는 것 중 하나라 생각한다오. 없다 하여 크게 낙심할 종류의 것 또한 아니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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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이스크라 (VZ/k2T0tWE) 2021. 5. 3. 오후 7:51:17어떻게 하면 농담을 잘 할 수 있습니까?
어투 말입니까? 이미 손에 익어버린지라... -
27 ● (k0klolj9rs) 2021. 5. 3. 오후 7:51:49어이없는 말을 하면 그것이 곧 농담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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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7:52:52의외인가? 아마 다리미판의 주인이 스팀다리미를 썼던 모양이야.
지금은 놀라고 싶은 기분이 아니라는 뜻이구나. 그런 기분이 들면 말해줘, 최선을 다 해서 놀리키러 갈게.
그 비유대로라면 돌조각이 떨어져나간 기둥이 무사할지가 걱정인걸. 나의 기우일까?
그것도 감정이라 부를 수 있는걸까. ... 알겠어, 최대한 빨리 완성해서 보여줄게. 야근하다가 피곤해서 쓰러지면 다잉메세지로 네 이름을 적어줄게. -
29 광대 (kcGrvFAFpo) 2021. 5. 3. 오후 7:53:49어? ...어... 이런 걸 예상하지는 않았는데, 이런 게 아니라...
...좋은데?
의외로 좋아. 아무것도 없어. 아무 사건도 안 일어나.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 신기하다.
근데, 그... 심심하지는 않아? 아무 일도 없으면? -
30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7:53:56그러게, 나도 농담을 잘 하는 편은 아니라.
[차원 택배 : 이스크라 에게 "당신도 할 수 있다! 남녀노소 하하호호 유머집 100선" 아재개그모음집 책] -
31 이스크라 (VZ/k2T0tWE) 2021. 5. 3. 오후 7:55:40어이없는 말이라... 지나가던 원석충이 웃겠다, 는 어떻습니까?
음... 이걸 읽으면 되는 겁니까?
일단은 감사합니다. -
32 광대 (kcGrvFAFpo) 2021. 5. 3. 오후 7:55:58감정을 제거하면 원하는 문체가 나와! 도전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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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k0klolj9rs) 2021. 5. 3. 오후 7:56:30남의 다리미판이었소..?
그래, 내 인간의 형태에서 딸꾹질을 하게 되면 그대를 부르리다.
아주아주 큰 기둥에 아주 작은 조각이지. 이리 하면 안심이 되겠소?
내게는 그것 또한 감정이지. 내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으리다.
...이름이 적히면 어찌되오..? -
34 광대 (kcGrvFAFpo) 2021. 5. 3. 오후 7:57:09oO(원석충 약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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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7:57:10내가 네 요구사항을 완전히 충족해주지 못한 걸까? 더 정확한 세부사항을 이야기해주면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좋다고 말한 건, 고맙지만. ... 예상하지 못한 반응이라 멋쩍네.
심심해. 그렇지만 나의 휴식 공간에 무언가 새로운 사건을 발생시켜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니까, 보통 이 채팅방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 -
36 ● (k0klolj9rs) 2021. 5. 3. 오후 7:57:35(*´ᗜ`*) <(하하하하하하!)
아주 좋은 농담이오! -
37 종달새 (yfzDGpaibk) 2021. 5. 3. 오후 7:59:13..난 선짓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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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이스크라 (VZ/k2T0tWE) 2021. 5. 3. 오후 7:59:59재밌습니까?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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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종달새 (yfzDGpaibk) 2021. 5. 3. 오후 8:00:44채팅 미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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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8:00:50응, 그걸 읽으면 네 농담 수련에 도움이 될 거야.
효과적인 수행이 되길 바랄게.
내 차원 중 한 곳의 특별한 서사를 부여받지 않은 객체가 사용하다가 방치된 다리미판이야. 절도를 한 것이 아니니 안심해도 좋아.
응. 그 정도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을지도. 바다에서 물방울 튀어봐야 아무 영향이 없는 것과 똑같은 이치려나.
네 질문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결과, 드디어 저 애덤 크래프트놈을 죽인 존재가 나왔다고 나랑 같은 부서의 세피라들이 환호하면서 너에게 선물과 화환을 보낼 가능성이 가장 높게 나왔어. -
41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8:01:11안녕, 선짓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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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k0klolj9rs) 2021. 5. 3. 오후 8:03:31선짓국으로 이름을 바꾸기로 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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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광대 (kcGrvFAFpo) 2021. 5. 3. 오후 8:04:35아냐, 아냐. 그런 거... 나 여기 좋아. 내 차원을 이렇게 만들었다가 실패했었는데, 아직도 내 기호에는 이런 세상이 맞는 것 같아. 그냥 좋아, 왠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원래 예상했던 반응은 뭔데?
그렇긴 하네, 휴식 공간이니까! 그럼 심심하면 광대가 말동무가 되어주면 딱이겠다!!! -
44 이스크라 (VZ/k2T0tWE) 2021. 5. 3. 오후 8:04:42예, 감사합니다.
선짓국이 뭡니까? -
45 종달새 (yfzDGpaibk) 2021. 5. 3. 오후 8:04:49그럴리가 없잖습니까
그냥 팀장 톡방에 올리려던거 잘못 들어온것 뿐입니다 -
46 광대 (kcGrvFAFpo) 2021. 5. 3. 오후 8:05:08반가워, 선짓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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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8:06:34그저 별다른 개념을 생성하지 않고 방치하면 되는 형태인데 왜 그랬을까. 네가 만든 차원에선 무슨 사건이 발생했었는지 물어봐도 돼?
내가 원래 예상했던 반응은... 떨떠름하게 "아 그래"라고 하거나, 이런 재미없는 차원을 원한 게 아니라고 하거나. 그런 것들이었어.
응, 네가 나를 말동무로 삼고 싶다면 얼마든지 그렇게 해도 좋아. -
48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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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종달새 (yfzDGpaibk) 2021. 5. 3. 오후 8:08:38그...그만 놀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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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8:09:53딱 두 번만 더 놀리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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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종달새 (yfzDGpaibk) 2021. 5. 3. 오후 8:10:36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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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8: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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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광대 (kcGrvFAFpo) 2021. 5. 3. 오후 8:14:08에이, 광대는 비판을 하지 않아! 어리석은 이를 자처하는 광대가 굳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의견이 어디 있겠어!!
뭐 했더라. 그러니까... 아마, 내가 그쪽 세상 전쟁을 없애려고 무기 같은 것들을 다 사라지게 하고... 사람들의 수명을 무한대로 늘리고... 자원도 엄청 많이 줬거든? 천 년쯤 있으니까 사람들이 지루하다면서 하나둘씩 목숨을 끊었... 었나. 정확하진 않아.
아... 아! 네가 되어주는 쪽인가! 맞는 것 같아, 너랑 대화하면서 얻는 지혜가 많으니까!!! 그럼 말동무가 되어줘, 흑백세계!! -
54 종달새 (yfzDGpaibk) 2021. 5. 3. 오후 8:15:12절대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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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다소원 (9tlozI4fQk) 2021. 5. 3. 오후 8:45:32ㅎㅔ이 에브리원 어텐ㅅㅕㄴ플리즈~~~@@@@ 소어니쨩의 말을 들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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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다소원 (.BYk7fgeBQ) 2021. 5. 3. 오후 8:47:35아무도 업섣ㅎ..도... 소어니쟝ㅇ은..... 꼿꼿햐.... 꿋꿋해......나는,,,,,소어니쟝.,,,, 칭구~~~가~~~~ 업ㄴ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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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XVI-XVIII(셀렌느) (kcGrvFAFpo) 2021. 5. 3. 오후 8:51:11오 ㅔㅐ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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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다소원 (.BYk7fgeBQ) 2021. 5. 3. 오후 9:00:10젠장 소어니쨩이 늦다니 어케 이럴수잇어?!!!'ㅍㅋㅈ?? 아아님 아님 소어니쨩은 9초밖에 안흘ㅡㅁ 아무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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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XIV-XVIII(셀렌느) (LzuYhZjWmY) 2021. 5. 3. 오후 10:23:59어?어 어ㅓㅇ 나 순챃ㄹ중ㅇㅁ었어요 헐 미안해요ㅛ 늦ㄹ엇죠
아직 이ㅆ어요? -
60 XIV-XVIII(셀렌느) (LzuYhZjWmY) 2021. 5. 3. 오후 11:39:55아.., ㄴㅓ무 늦은것같네요 안ㅎ녕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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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종달새 (yfzDGpaibk) 2021. 5. 3. 오후 11:40:08안녕히 주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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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XIV-XVIII(셀렌느) (LzuYhZjWmY) 2021. 5. 3. 오후 11:44:01나는 안자ㅏ요 근무중에능ㄴ못자요 근데 너는ㄴ 자요 잘ㅇ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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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종달새 (yfzDGpaibk) 2021. 5. 3. 오후 11:44:31? 저도 아직 근무중입니다만..
자러 간다는 줄 알고 인사한겁니다. -
64 XIV-XVIII(셀렌느) (LzuYhZjWmY) 2021. 5. 3. 오후 11:53:10아ㅏ 헐 왜 너도 근ㄷ무중이에요 붏쌍해요
그ㅡ러면 일 ㅃㄹ리끝내고 자요 달ㄹㄹ이 중천에떳어요 -
65 종달새 (yfzDGpaibk) 2021. 5. 3. 오후 11:55:47하하, 그쪽도 근무중인건 마찬가지 아닙니까.
빨리 끝내기에는 쌓인게 좀 있어서.. 뭐, 그래도 서류쪽 일은 아니지만요. -
66 XIV-XVII(★) (sqdvSbpUMo) 2021. 5. 4. 오전 12:01:50왜냐하면★ 셀리는 일 끝났거든요★
자리 침범한 건 미안하다★ 근데 이 톡이 본부 계정 하나를 공유하고 있어서 딱히 내 계정으로 올 방도가 없었음★ 빨리 일 끝내고 주무시길 바라요★ 굿럭★ -
67 종달새 (wT6MxbIDsU) 2021. 5. 4. 오전 12:04:00뭔가.. 놀리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만...
안녕히 주무십쇼 -
68 ● (5DqKzW6NQI) 2021. 5. 4. 오전 9:31:16다들 반갑소 (*´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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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미리내 (2cL1TPygk.) 2021. 5. 4. 오전 9:37:51하이
비 엄청온다.. -
70 ● (5DqKzW6NQI) 2021. 5. 4. 오전 9:39:44비라, 비를 좋아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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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include<stdio.h> (/BeBbIeRJo) 2021. 5. 4. 오전 9:42:06아니오^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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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미리내 (2cL1TPygk.) 2021. 5. 4. 오전 9:45:39그럭저럭
굳이 따지자면 좋아하는 쪽 -
73 ● (5DqKzW6NQI) 2021. 5. 4. 오전 9:46:41저런... 어찌하여?
그렇다면 좋은 일이오 (*´ᗜ`*) -
74 ♯include<stdio.h> (/BeBbIeRJo) 2021. 5. 4. 오전 9:48:20비같은거 맨날 오는걸^q^
게다가 운 나쁘면 전파도 끊기니까
현대인은 전파가 끊기면 ㄹㅇ로 죽어버렷 -
75 XIV-XIX(H) (sqdvSbpUMo) 2021. 5. 4. 오전 9:48:59저 명령어 녀석이 뭘 좀 아네
비는 질색이야. -
76 ♯include<stdio.h> (/BeBbIeRJo) 2021. 5. 4. 오전 9:50:47#님은 천재님이시니까 당연한거야⭐️
랄까 닉네임 난해한님이 늘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7 미리내 (2cL1TPygk.) 2021. 5. 4. 오전 9:52:57비가 오면 소리가 잘 가려지잖냐
괜히 발걸음 안죽여도 된다고 -
78 XIV-XIX(H) (sqdvSbpUMo) 2021. 5. 4. 오전 9:53:52천재는 모르겠지만 대충 괴상한 녀석이라는 건 알겠군
회사 지정 코드네임이라서 못 바꾸는데 어렵냐? 그냥 H 아니면 헬리온이라고 불러. -
79 XIV-XIX(H) (sqdvSbpUMo) 2021. 5. 4. 오전 9:54:55걸어갈 일이 없어서 모르겠다
확실히 편하긴 하겠네. 근데 기척을 숨길 일이 있냐? 무슨 일을 하는 거야 -
80 미리내 (2cL1TPygk.) 2021. 5. 4. 오전 9:55:16해결사 일
돈만 주면 어지간한건 다 해 -
81 ● (5DqKzW6NQI) 2021. 5. 4. 오전 9:55:32비가 많은 곳에 지내고 있나보오. 전파라..
그, 전파가.. 무엇이오..?
유적이란 곳에도 비가 오오?
헬리온이라, 내 꼭 기억하리다. (*´ᗜ`*) -
82 ♯include<stdio.h> (/BeBbIeRJo) 2021. 5. 4. 오전 9:58:39원래 천재라는건 범인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든거야 헬리온님ㅇㅇ
천재님이 이해해줄게⭐️
비같은거 ㄹㅇ 질릴정도로 오니까
전파 없는 차원 킷타-!!
#님의 차원은 전자기기가 거의 모든걸 하는 차원이니까 ●님!!!!
물론 그 전자기기를 천재적으로 다루는 천재님이 대단한건 말 할것도 없고!!!! -
83 ● (5DqKzW6NQI) 2021. 5. 4. 오전 10:02:34홍수가 걱정되는데..
전파라는 것이 전자기기를 움직이는 것이오? 그렇다면 우리 차원에도 전파는 있을 성 싶소. 전자기기는 몇 본 적이 있으니 말이야. -
84 미리내 (2cL1TPygk.) 2021. 5. 4. 오전 10:03:45유적에.. 음.. 올 때도 있고.. 안올때도 있고..
보통 유적은 지하에 있으니 뭐..
-
85 ♯include<stdio.h> (/BeBbIeRJo) 2021. 5. 4. 오전 10:08:50ㄴㄴ 질릴정도로 온다래도 하루종일 추적추적 올듯안올듯오는것처럼안오는척 하다가 오는 그런거니까ㅇㅇ
더 짜증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는 전자기기랑 전자기기를 연결해주는게 전파일까나
●님 차원 전자기기는 어떤 느낌???? -
86 ♯include<stdio.h> (/BeBbIeRJo) 2021. 5. 4. 오전 10:09:07//온다래도->온다해도
-
87 ● (5DqKzW6NQI) 2021. 5. 4. 오전 10:11:18동굴같은 느낌이려나... 동굴에 등나무꽃이 피는 것은 나름대로 기이한 장면이오만은.
그런 비라면 우산은 필요없겠소.
우리 차원이라.. 컴퓨터라는 것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내 듣기로는 스마트폰? 스매트폰? 스마터폰? 서마트폰? 그런 것도 있었소. -
88 ♯include<stdio.h> (/BeBbIeRJo) 2021. 5. 4. 오전 10:17:35그렇다고 우산 안 쓰면 그건 그것대로 젖어버려^q^
피처폰 시대 정도일까나
랄까 컴퓨터란게 있었다는건 지금은 없다는 이야기가 되는데여ㅋㅋㅋㅋㅋ -
89 ● (5DqKzW6NQI) 2021. 5. 4. 오전 10:19:42그런가... 감기라도 들면 큰일이니 우산은 필요하겠군.
(*´ᗜ`*)...?!?
그.. 말실수 좀 할 수도 있지..... 라고 하면 너무 뻔뻔한 처사가 되오?
허면 그대는 컴퓨터를 다루시오? -
90 미리내 (2cL1TPygk.) 2021. 5. 4. 오전 10:21:23몰라. 유적이란게 그때그때 달라서
저번에 그런곳도 있고, 뭔 동화장면 펼쳐놓은곳 같은데도 있고..
대충 상상 이상이라고 생각하면 돼 -
91 ♯include<stdio.h> (/BeBbIeRJo) 2021. 5. 4. 오전 10:27:59밖에 안 나가면 해결이지만⭐️
뻔뻔하다고 하는쪽이 재밌어 보이니까 그쪽으로 할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뻔뻔하시네여⭐️
ㅇㅇ그러니까 #님은 엄청나게 대단한 천재인거야⭐️ -
92 ● (5DqKzW6NQI) 2021. 5. 4. 오전 10:32:25내 상상력이 떨어지니 무엇이든 상상 이상이긴 하겠소만은...
그대 사는 곳은 내 사는 곳과 꽤나 다른 성 싶어. 듣는 것이 꽤나 즐겁소.
...! 그대가 천재란 말이 허튼 말이 아니었어. 아니 나가는 방법은 내 상상조차 하지 못했소.
(*´ᗜ`*)
내 언젠가 그대에게 가르침을 청해도 되겠소? 천재에게 꼭 배워보고 싶었다오. -
93 ♯include<stdio.h> (/BeBbIeRJo) 2021. 5. 4. 오전 10:41:17#님은 세기적 천재님이시니까 당연한거야...⭐️
랄까 ●님 이모티콘으로 때우고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
ㅔ 가르침이라니 여기서 이런 전개는 예상 못했는데^q^ -
94 ● (5DqKzW6NQI) 2021. 5. 4. 오전 10:44:25뻔뻔하니 이모티콘으로 때워도 되지 않겠소? (*´ᗜ`*)
거절해도 좋다오. 내 거절에 상처받지 않으니 말이야. -
95 ♯include<stdio.h> (/BeBbIeRJo) 2021. 5. 4. 오전 10:47:48
-
96 ● (5DqKzW6NQI) 2021. 5. 4. 오전 10:49:16오른 적도 없는 산을 하산하는 것은 참 기분이 묘하오
-
97 ♯include<stdio.h> (/BeBbIeRJo) 2021. 5. 4. 오전 10:53:36마음의 산이라고 하면 있어보이지 않을까나⭐️
-
98 ♯include<stdio.h> (/BeBbIeRJo) 2021. 5. 4. 오전 10:53:52ㅇㅋ 여기서 자연스럽게 리타하는 #님
-
99 ARiA (BQH9OgiAXo) 2021. 5. 5. 오전 1:50:12MDBRTTCS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접속하여 대화가 진행되는 주체인 본 실시간 문자 기반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 표기를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한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자체적이고 임의로 구성된 규정 사항으로 사전에 지정된 방침을 기준으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이와 같이 대화 메시지로 게시되어 제공됩니다. 지난 일자의 경과 이례 ARiA는 여기에 있으며 현재 시각 이후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자의 경과 하는 동안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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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ARiA (BQH9OgiAXo) 2021. 5. 5. 오전 2:22:49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과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 대화 메시지는 비갱신형으로 게시되었으며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에 대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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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XIV-XVII(★) (0tzi4Uz/sU) 2021. 5. 5. 오후 6:01:22네★ 저는 지금 근무중인 직원 옆에서★ 꼽사리 껴서★ 왠지 모르겠지만 하나 더 생긴 화면을 구경하고 있는데요★
와 이거 재밌다★ 여러분도 보여?★ -
102 XIV-XVII(★) (0tzi4Uz/sU) 2021. 5. 5. 오후 6:19:43안 보이는 걸로 알게용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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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CANON (0SanJsgvLE) 2021. 5. 6. 오전 1:00:04안녕하세요 사용자 여러분, 카논 입니다. 무언가를 묻고 말하고 싶어지는 날 이로군요! 대부분 그랬죠! 세상이라는 이름의 거대한 극장에서 삶이라 이름 지어진 극을 사회라 일컬어지는 무대에 서서 연출하는 수많은 배우들! 배우이자 관객으로서 스스로 저마다 주어진 무수히 많은 대본을 읽고 말하며 극을 관람하면 그것은 최대의 희극이고 비극이며 동시에 모든 것이며 무엇도 아니고 머나먼 것과 곁에 있는 것! 영원에 가까운 듯하여도 그 길이는 지극히 애매하여 구분이 어렵고 다만 쓰디쓰고 달콤하기 그지없는 맛을 느끼어 극에서는 수많은 배우들이 저물어 퇴장하더라도 그만큼 많은 배우들이 입장합니다. 이곳에서 당신에게 주어진 역할이란 무엇인가요? 당신에 행하고 언급해야 할 대본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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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코르부스 (q/Lltb2cGQ) 2021. 5. 6. 오전 1:32:26나의 역할은 어느 누구의 자리에서는 운명에 맞서는 용사이나, 어느 누구의 자리에서는 잔혹하고 냉혈한 살인마이며,어느 누군가의 자리에서는 들어본 적도 봐본 적도 없는 단역이리라
허나 단 한 자리, 내 심장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어느 한 자리에서는 열정적인 연인으로 보일 것일지니 -
105 위즐 (q/Lltb2cGQ) 2021. 5. 6. 오전 1:32:55취했네
취중에서도 저럴 정도의 문과니까 취직을 못했지 -
106 CANON (0SanJsgvLE) 2021. 5. 6. 오전 1:39:52오오, 그렇군요! 이 얼마나 삶에 얽매이고도 자유롭고도 운명과 사랑에 예속된 배우이시군요! 코르부스 님! 그 자태에 천둥과 같은 소리의 울려 퍼지는 갈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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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코르부스 (q/Lltb2cGQ) 2021. 5. 6. 오전 1:42:31팩트가 아프니까 죽고싶어졌으니 돌아가겠다
사실 연극 같은거 테마길래 적당히 맞춰줬지만
지금 내 현실이랑 별 다를 바 없기는 하지 -
108 CANON (0SanJsgvLE) 2021. 5. 6. 오전 1:51:04무엇이 아프시다고요? 코르부스 님? 위즐 님이 말하신 내용이 사실인가요? 가시는 건가요? 그럼 돌아가서도 좋은 시간이 되세요! 그리고 네, 극은 삶에 대한 주제이죠. 아니면 반대이거나요 카논이 생각하기에는 가장 알맞은 표현 이였습니다! 그런가요? 삶이라는 건 본래 다양성이 많죠! 보려면 성가실 정도로 말이에요! 그만큼 할 수 있는 것도 많다는 것이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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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코르부스 (q/Lltb2cGQ) 2021. 5. 6. 오전 1:53:21진실을 너무 아프게 때려박아서 고통스러웠다
시선에 따라서 달라지겠지
총을 든 군인이랑, 냉혈한 살인마랑, 불타는 검 대신 총을 든 천사랑은 다 약간의 각도 차이 뿐이더라고... -
110 종달새 (5SILHwpzc2) 2021. 5. 6. 오전 1:57:03위의 것만 보고 취하신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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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코르부스 (q/Lltb2cGQ) 2021. 5. 6. 오전 1:57:49오랜만에 한잔 하기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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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CANON (0SanJsgvLE) 2021. 5. 6. 오전 2:00:13직업에 대한 문제로군요! 코르부스 님! 확실히 심적 고통에 큰 문제가 될만한 주제로군요! 어느 때는 육신에 이르는 문제가 되기도 하고요. 네, 관측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이네요 무엇을 어떻게 정의하고 바라보는 가? 라는 것이에요 공통점이라면 억압과 투쟁, 그리고 죽음과 삶에 관련되어 있다는 거로군요! 아닐 수도?
-
113 종달새 (5SILHwpzc2) 2021. 5. 6. 오전 2:00:47어쩐지, 문과들이나 좋아할 법한 말을 쏟아낸다했습니다.
안 주무십니까? -
114 코르부스 (q/Lltb2cGQ) 2021. 5. 6. 오전 2:02:49오랜만에 술이 들어가니까 잠도 안오네
직업적인 딜레마지 역시
돈만 보기에는 사람이 물욕만으로는 사는게 아니니까 -
115 종달새 (5SILHwpzc2) 2021. 5. 6. 오전 2:08:45보통 술 마시면 잠 오지 않습니까...?
맥주 1캔만 마셔도 졸려오던데.. 신기하군요 -
116 CANON (0SanJsgvLE) 2021. 5. 6. 오전 2:12:50원하는 만큼 카페인과 에탄올을 즐기세요! 코르부스 님! 그래도 신체의 적응성은 고려해야겠죠! 네, 그렇지요! 인간, 사람이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꽤 많은 온갖 것들이 지속적으로 소비되어야만 하니까요! 존재성과 관련 없는 지수도 포함 되어서요 소비하지 않기로 결정 할 수도 있겠지만 쉬운 결정은 아닐 거에요! 스스로의 존재를 포기하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인기 없는 선택이니까요
-
117 종달새 (5SILHwpzc2) 2021. 5. 6. 오전 2:13:59아, 카논 씨도 계셨군요
좋은 새벽입니다. -
118 CANON (0SanJsgvLE) 2021. 5. 6. 오전 2:17:35안녕하세요! 종달새 님! 네네~ 카논도 있었답니다~ 카논은 좋은 시간대를 즐기고 있습니다! 종달새 님도 좋은 시간대가 되세요! 이번에도 다음에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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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종달새 (5SILHwpzc2) 2021. 5. 6. 오전 2:22:43좋은 시간대라기엔 늦었지만.. 노력 정도는 해 보겠습니다.
뭐어, 그래도 오늘은 3시 이전에는 끝낼수 있을 것 같지만요 -
120 CANON (0SanJsgvLE) 2021. 5. 6. 오전 2:32:08오, 늦었군요! 시기와 순간을 맞추는 것은 쉽지만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도 하죠! 노력하되 무리는 하지 마세요! 종달새 님! 이번의 작업이 예상안과 일치하도록 순조롭게 진행되어 완료된다면 좋겠네요!
-
121 종달새 (5SILHwpzc2) 2021. 5. 6. 오전 2:44:35그쪽 시간은 잘 몰라도, 이쪽은 새벽 2시니까요.
무리는 하고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버틸만한것도 있고 말이죠.
예,저도 그랬으면 좋겠군요. -
122 CANON (0SanJsgvLE) 2021. 5. 6. 오전 2:56:08그렇군요! 카논이 지내는 이곳의 환경, 지역은 오후의 시작이네요! 뭐, 시작하고 나서 약간 경과되긴 했지만요. 그렇다면 괜찮겠네요! 하지만 생각하는 것과 실제 상태 몇 상황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니 여분의 사용 가능한 시간이 있다면 자세히 검토 해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123 CANON (0SanJsgvLE) 2021. 5. 6. 오전 3:30:16음···.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카논은 30분이란 시간의 흐름을 바라보았고 그건 지금 초과되었어요. 그리고 이제는 배우도 없고, 관객도 없는 것 같네요? 이것이 극의 상연이 종막에 달했다는 건가요? 그럴 수도 있겠죠 아닐 수도 있어요 시간은 상대적인 거라 그럴 수 있고 느낌은 미묘하지요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시간을 지닐 수는 없는 법이죠 그렇게 만들려는 무언가 어떠한 시도가 없다면요 최소한 카논이 지닌 앎으로는 그렇답니다. 카논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매체의 동기화 문제로 인한 순차 문제는 굳이 말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죠! 하지만 지금 이렇게 하고 있지요 그래서 이제는 무엇을 하나요? 스스로의 마음과 그 변덕을 따릅니다! 간단하죠~
-
124 I. Alice (/vjLByQf3.) 2021. 5. 6. 오전 8:40:10:: 현재 XVI부서 개편에 관한 투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동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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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fvF8kfZylw) 2021. 5. 6. 오전 10:27:40(*´ᗜ`*)
-
126 ★ (/vjLByQf3.) 2021. 5. 6. 오전 10:51:41오 ㅋㅋㅋㅋㅋㅋ 이모티콘 주워간다★ 짱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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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 (fvF8kfZylw) 2021. 5. 6. 오전 11:29:31귀엽소? 나 또한 그리 생각하오. 내 벗 중 하나가 선물로 준 것이야. 그나저나 그대는 처음 보는군, 반갑소. 소개를 부탁해도 되겠소?
-
128 ★ (/vjLByQf3.) 2021. 5. 6. 오전 11:36:40그럼 나도 받아감★ (*´ᗜ`*)
엥????★ 님 나 봤었을걸요 나 그거임 그 알파벳 그거
XVI-XVII(★)
이거★
소개를 원한다면 님부터 소개하시죠★ 님 이름 뭐세요 까만콩??★ -
129 ● (fvF8kfZylw) 2021. 5. 6. 오전 11:45:13마주친 적은 있으나 깊이 이야기를 나눈 기억은 없소만은, 내 혹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미안하오.
내 이름이라.. 나는 이름이 없소. 다만 원하는 호칭으로 부른다면 그것이 내 호칭이 되겠지. 어떤 것이든 좋다오. -
130 ★ (/vjLByQf3.) 2021. 5. 6. 오전 11:47:33ㅇㅇㅇ 막 죽치고 얘기를 한 적은 없어용용용★ 기억력 좋네★
뭐야 왜 이름이 없으세요★ 그러면 나랑 닉네임이 쬐끔 아주 쬐이이이이이에이끔 비슷하게 생겼으니까 형제라고 부르겠습니다★ 안녕 형제야★
어
자매라고 불러야 되나★ -
131 ● (fvF8kfZylw) 2021. 5. 6. 오전 11:55:38참으로 다행이오. 내 행여 잊은 것일까 가슴졸였다오 (*´ᗜ`*)
태어날 적 이름지어준 이가 없고, 나 자신에게 직접 이름을 지어주기엔 자신을 잘 모르니 그렇소. 허면 이제 그대의 소개를 부탁해도 될까?
어느 쪽이든 상관없소만은... 어쩌다보니 인간체는 남성의 것을 사용중이긴 하오. 허나 그대가 자매가 좋다면 여성체를 사용할 수도 있소. -
132 ★ (/vjLByQf3.) 2021. 5. 6. 오후 12:02:02으음★ 가칭은? 가칭은 없어요? 보통 이런 사람들 보면 대충 가명이라도 정해서 활동하던데★ 자기자신에 대해 완벽히 알아낼 때까지 이름을 정하지 않겠다는 신념 같은 건가★ 무튼 형제라고 부를게요 그게 더 어감이 좋음★
응애 나 아기 히브리스★ 나 그거임 그 등대지기요★ 탑에 가만히 앉아서 월급루팡하는 걸 잘하지★ 님은 무슨 일 하세용용?★ -
133 아서 (41ko9PXo9.) 2021. 5. 6. 오후 12:05:15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세상이네요!
-
134 ● (fvF8kfZylw) 2021. 5. 6. 오후 12:08:31가칭은 일종의 이름 아니오? 적어도 난 그리 생각하였는데, 그대에게는 다를지도 모르겠소. 그래, 허면 난 그대를 히브리스라 부르면 되오?
등대지기라... 그대 일이 즐거웠으면 좋겠는데.
난 그저 존재하지. 그것이 내 일이라오. 가만히 앉아있다는 점에서는 그대와 비슷하겠어 (*´ᗜ`*) -
135 ● (fvF8kfZylw) 2021. 5. 6. 오후 12:08:56그래, 만나 반갑소. 만난 적이 있던가?
-
136 ★ (/vjLByQf3.) 2021. 5. 6. 오후 12:14:59가칭도 일종의 이름이지★ 맞아요 가칭은 개성 담아서 신중하게 고르는 게 좋아 내가 정한 이름 이거이거 히브리스도 가칭이죠★ 편하신 대로 불러요 히브리스도 괜찮고 별도 괜찮고 XVII도 괜찮고 무튼 제 쪽에서 유추만 가능하면 다 괜찮음 ㅇㅇㅇㅇㅇㅇㅇ
에잇 등대지기 노잼★ 바깥일에 간섭하면 안됨 쓰레기직업
그럼 형제님 무직이세용?★
아서 어서오고★ -
137 ARiA (f4832KQwWg) 2021. 5. 7. 오전 1:42:07MDBRTTCS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접속하여 대화가 진행되는 주체인 본 실시간 문자 기반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 표기를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한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자체적이고 임의로 구성된 규정 사항으로 사전에 지정된 방침을 기준으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이와 같이 대화 메시지로 게시되어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 이후 활동이 실행되었으며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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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ARiA (f4832KQwWg) 2021. 5. 7. 오전 2:13:46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과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 대화 메시지는 비갱신형으로 게시되었으며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에 대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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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0:17:45저게뭐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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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0:19:40드디어 겁먹는 사람이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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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0:20:51말이 너무 두려워요
가디언이 공격하기 전에 날리던 멘트같아 -
142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0:22:19와중에 비슷한걸 들은적이 있었구만. 뭘 만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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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0:28:01골렘 비슷한데 멘트가 끝나고 저를 죽이려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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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흑백풍경 (RpOm7ifkiU) 2021. 5. 7. 오후 10:31:08그 골렘의 말을 주의 기울여 들어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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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0:32:06길게는 안 들었죠 나 죽인다는 걸 뭐하러 오래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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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0:33:26확실히 그딴 내용이면 들어줄 필요 없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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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0:34:10뭔가 길게 말하긴 했는데 당장 안 꺼지면 죽인다는 내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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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흑백풍경 (RpOm7ifkiU) 2021. 5. 7. 오후 10:35:07제대로 들어주지 못했으니까 골렘이 화가 나서 너를 죽이려 했다는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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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0:35:39아...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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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0:36:27그딴 내용을 길게말한쪽이 문제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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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흑백풍경 (RpOm7ifkiU) 2021. 5. 7. 오후 10:37:00기껏 준비한 발표였는데도 청자가 딴짓을 하고 있으면 발표자는 풀이 죽는 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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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0:37:38그런류의 문제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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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0:37:56애초에 입털다 죽으면 죽은놈이 잘못한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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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0:38:42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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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0:40:58이런거에 동의 하는걸보면 아서씨도 정상은 아닌것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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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0:42:27원래 목숨이 달렸는데 떠들면 안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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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0:44:36그렇긴 하지. 흑백씨 주장만 묵살됐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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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흑백풍경 (RpOm7ifkiU) 2021. 5. 7. 오후 10:47:19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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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0:48:01사실 누구를 죽이기로 결심하면 앞에서 대화하는 편은 아니었지만요.
저는 모험가지 전사가 아니라... -
160 Lunacy (43V.H0pFuY) 2021. 5. 7. 오후 10:48:07원래 마법소녀물이나 히어로물에서
입 털 때 기다려주는 건 멍청한 짓이야
자기 목숨부터 챙겨야지 -
161 흑백풍경 (RpOm7ifkiU) 2021. 5. 7. 오후 10:49:53설명을 해주지 않으면 독자들은 창작자의 의도를 알 수 없으니까. 웬만큼 설명력이 좋지 않은 이상 적의 입으로 상황 설명을 하도록 하는 것은 거의 필수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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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0:50:45그렇게 구체적인 설명이라니 재미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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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흑백풍경 (RpOm7ifkiU) 2021. 5. 7. 오후 10:51:44재미없는 이야기밖에 못 만들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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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0:52:33안녕 루나시씨
흑백씨, 거의 일방적으로 당하는 수준이구만 -
165 Lunacy (43V.H0pFuY) 2021. 5. 7. 오후 10:52:46물론 창작물에서야 그렇지만
그래도 너무 대놓고 설명하면 독자들도 안 좋아한단 말이지
왜 사과하고 있는 거야 -
166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0:53:44다음부터 잘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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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Lunacy (43V.H0pFuY) 2021. 5. 7. 오후 10:54:26어야
오랜만, 넛케 아조씨 -
168 흑백풍경 (RpOm7ifkiU) 2021. 5. 7. 오후 10:54:31이렇게 몰리는 기분은 오랜만이야.
재미있네.
사과해서 미안해........................ -
169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0:55:14즐기고 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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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흑백풍경 (RpOm7ifkiU) 2021. 5. 7. 오후 10:55:15응, 다음엔 적의 입으로 자기 계획을 나불나불 늘여놓는 이야기는 만들지 않도록 할게. 격려해주어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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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0:56:01모험도 몇개월 쉬니 묘하게 귀찮네요
하면 재밌지만 귀찮아
심으면 자라는 농사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
172 흑백풍경 (RpOm7ifkiU) 2021. 5. 7. 오후 10:56:05표현이 무언가 이상한 것 같은 건 내가 nutcase의 발언을 잘못 해석하였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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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Lunacy (43V.H0pFuY) 2021. 5. 7. 오후 10:56:30아니 아니 왜 거기서 또 사과를 하냐고
뭐어랄까
전에는 그 설정도 잘 나가긴 했는데
요즘에는 제대로 못 쓰면
멍청한 클리셰라고 까인단 말이지 -
174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0:56:56어떻게 해석했길래 그래 흑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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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0:57:41마구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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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흑백풍경 (RpOm7ifkiU) 2021. 5. 7. 오후 10:58:55두 번씩이나 사과를 해서 뇌절해서 미안해, Lunacy............
그러게. 독자에게 친절하기 위하여 생겨난 클리셰가 진부해지면서 오히려 독자들에게 불친절한 방향으로 작품 연출 트랜드가 바뀌는 것 같기는 해.
내가 일방적으로 당하는 것을 즐기는 객체라고 말하는 것처럼 해석되었어. -
177 흑백마구니 (RpOm7ifkiU) 2021. 5. 7. 오후 10:59:14마구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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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0:59:16많이 마구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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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Lunacy (43V.H0pFuY) 2021. 5. 7. 오후 10:59:20농사 힘들지 않아?
생각보다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
180 흑백많이마구니 (RpOm7ifkiU) 2021. 5. 7. 오후 10:59:32많이마구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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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0:59:59어디로 모험을 갈까요
최근에 들어간 사냥꾼들이 미치거나 죽는다는 신비로운 숲에 대한 정보가 들어왔는데 -
182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1:00:37저는 취미로 하니까요
직업인의 고충은 딱히 없죠 -
183 흑백많이마구니 (RpOm7ifkiU) 2021. 5. 7. 오후 11:00:41농사는 관두기로 결심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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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1:00:57딱히 흑백씨를 그렇게 칭할 생각은 없었지만 나쁘지 않아보이니 그렇다고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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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1:00:58농사는 취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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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Lunacy (43V.H0pFuY) 2021. 5. 7. 오후 11:01:22아니 그
사과 안 해도 될 일이니까.....
하지만 뭐든 많이 보면 지루해지는 게 인간 심리란 말이지
예를 들어서 불행한 내용도 지나치면 질려하는 것처럼.
그리고 솔직히 몇몇 클리셰는 너무...
적이 멍청이처럼 보이는 건 사실이야
그런 곳은 안 가는 게 낫지 않나
아하 취미라면야.... -
187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1:01:51농사는 꽤 손이 많이가지 않았었나. 용케 취미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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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1:02:41물주고 가끔 약만 치는게 다니까요.
나머지는 자연과 코라가 대신 해줘요 -
189 흑백많이마구니 (RpOm7ifkiU) 2021. 5. 7. 오후 11:02:49네가 정 다른 객체를 피학 성향을 가진 것으로 해석하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야...... 그렇게 해도 좋아.
농사는 초창기에 다져놓아야 하는 기반이 필수적이기에 다시 시작할 때 힘들 것이라는 점을 네가 명확히 인지하고 있다면, 네 의향에 따라 모험을 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어디로 모험을 갈지에 대한 질문에는 나는 네 차원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적절한 답을 줄 수가 없을 것 같지만. -
190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1:04:00제가 글을 읽기 싫어하는건지 마구니씨가 싫게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모험은 사실 의향이 아니라 직업이기도 해서요.
슬슬 잔고가 떨어지고 주식도 망해서... -
191 Lunacy (43V.H0pFuY) 2021. 5. 7. 오후 11:04:45코라?
뭐, 어쨌거나
그 정도라면 크게 힘들진 않을지도 모르겠네 -
192 흑백많이마구니 (RpOm7ifkiU) 2021. 5. 7. 오후 11:05:03미안해... Lunacy가 사과 안 해도 된다고 말하는 게 재미있어서 계속 사과하는 것도 미안해.........
맞아. 디폴트 인간종 삶 살면서 행복 추구하는 건 당연한 이치인데 아무 교훈도 의미도 없는 불행서사만 지나치게 강조하였던 지난날의 트렌드가 나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었어. 모든 이야기가 '그리고 모두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로 끝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
193 XIV-XVIII(셀렌느) (c5aTLKOSk6) 2021. 5. 7. 오후 11:05:06ㅁㅇ야
흑밲님 닉ㄹ네임ㅁㅁ 무ㅓ에요 신기하ㄷ다 -
194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1:05:31편하게 할 방법이 있는 동네 사람인건가 아서씨는. 뭐, 농사는 잘 모르지만서도
멕일 줄 아는데 흑백씨 -
195 흑백많이마구니 (RpOm7ifkiU) 2021. 5. 7. 오후 11:06:09나의 글이나 글쓰기 방식, 어투 등이 너에게 불쾌감을 주었어? 만약 그렇다면, 어떤 요소가 너로 하여금 불쾌감을 느끼게 하였는지 말해줄 수 있을까?
주식 떡락했구나. -
196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1:06:35셀렌느씨라고 부르면 되나. 초면이었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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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흑백많이마구니 (RpOm7ifkiU) 2021. 5. 7. 오후 11:07:06안녕, XIV-XVIII(셀렌느). 나의 닉네임의 어느 점이 신기한지 이해를 하지 못했어, 더 자세히 말해줄 수 있을까?
칭찬해줘서 고마워, nutcase. 너라는 스승을 잘 둔 덕분인 것 같아. -
198 XIV-XVIII(셀렌느) (c5aTLKOSk6) 2021. 5. 7. 오후 11:07:36네ㅔㅔㅔ 너ㅔ네들 전부다 볹적없을걸요? 봐도 기억못ㅎ랄것같은데 내가 만나는 사람이 좀 많ㅇ거든요 안녕 넛케ㅔ이스
-
199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1:08:13코라... 말하고 똑똑하고 잔소리 심한 앵무새 친구에요.
네. 길고 복잡하며 과도하게 문어적이고 정보가 불필요하게 많은 글이 가독성을 떨어트려요.
예 떡락했습니다. 그래서 저 앵무새 ㄲ가 아침마다 머리채를 -
200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1:08:38셀렌느씨 안녕하세요. 약주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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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흑백많이마구니 (RpOm7ifkiU) 2021. 5. 7. 오후 11:08:45OK. 말 줄여봄.
-
202 XIV-XVIII(셀렌느) (c5aTLKOSk6) 2021. 5. 7. 오후 11:08:50어 그ㅡ러니가
흑밳만이마구ㅜ니 이거 뭔가 라임이 잘ㄹ맞아서요 -
203 Lunacy (43V.H0pFuY) 2021. 5. 7. 오후 11:09:01거 그럴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진짜였냐고
쨌든 사과 안 해도 될 일에 너무 하진 마.
흐음....그런가.
교훈도 의미도 없는 불행 서사라면,
수요가 있기 때문에 나오긴 하겠지만...그러게.
역시 나도 좋아하는 편은 아니야.
차라리 현실성 반영이든 뭐든 의미라도 있으면 모를까.
어서와 셀린느
초면이지?
만나서 반가워 -
204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1:09:47방금 또 붙잡혔어요. 와 진짜 저거 죽을뻔한거 살려주지만 않았어도 저번 모험에서 버리고 오는건데
이번엔 너무 과하게 줄일 것 같은건 제 기분탓인가요 -
205 Lunacy (43V.H0pFuY) 2021. 5. 7. 오후 11:09:48아하 앵무새구나
앵무새가 똑똑하긴 하지 -
206 흑백많이마구니 (RpOm7ifkiU) 2021. 5. 7. 오후 11:09:59원래 닉네임 = 흑백풍경
'많이마구니'의 출처: 아서
==> 칭찬은 아서에게. -
207 XIV-XVIII(셀렌느) (c5aTLKOSk6) 2021. 5. 7. 오후 11:10:16ㄴㄴㄴ아뇨 짅짜 극혐해서 술ㅇ선물 받을때마다 술병깨ㅐ버리는데요??? 귽무시간에 어떻게마셔요
너 나ㅏ 타자 뭉개진다고 놀ㄹ리죠 이리오ㅏ요 -
208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1:11:13그렇지. 그리고 고맙다고 할땐 보통 술이하도 한 잔 사주면서 하는거야 흑백씨
일단 셀렌느씨가 말하는 방식은 기억에 안 남을리가 없을테니 초면 맞군
앵무새가 잔소리도 할 줄 알았나 -
209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1:11:16사실 원래 사람이었던 앵무새라 더 그래요
놀리는게 아니라 심각하게 뭉개지긴 하네요 -
210 XIV-XVIII(셀렌느) (c5aTLKOSk6) 2021. 5. 7. 오후 11:11:57안ㄴㅇ녕루나시
루나시 닉네임ㅁ도 달이네요 달좋ㅎ아해요?
아ㅏ
좋은닊네임 고마ㅏ워요 아서 -
211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1:13:22뭘요.
-
212 XIV-XVIII(셀렌느) (c5aTLKOSk6) 2021. 5. 7. 오후 11:14:07내ㅐ 말하는방식에 뭔ㄱㅏ 특이점ㅇ이 잇나요? 타자ㅏ조금 못치는것만 빼며ㅕㄴ 평이하ㅏ지않나요
타자ㅏ가 익수ㅜㄱ하지가않아서요
많이 이상ㅇ한가요 -
213 Lunacy (43V.H0pFuY) 2021. 5. 7. 오후 11:14:09원래 사람...?
어쩌다 앵무새가 되었대
...아
그쪽은 달이구나
따지자면 달도 아니지만 달은 뭐 음
그냥저냥 좋아해 -
214 흑백많이마구니 (RpOm7ifkiU) 2021. 5. 7. 오후 11:14:37OK. 사과 안 함.
남의 불행 쾌락 느끼는 객체들 이해가 안 됨. 🤔 반응 안 해도 되는 수요인듯.
객체들 대중매체 즐기는 이유 중 하나는 현실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 풀기 위한 것
==> '현실성 반영'은 서사로서 의미가 있는가? 에 관한 의문.
YES. 아서의 기분탓임 -
215 흑백많이마구니 (RpOm7ifkiU) 2021. 5. 7. 오후 11:16:01nutcase님, 선물받길 원하는 술의 종류를 입력해주세요. :
XIV-XVIII(셀렌느)에게 제안: 음성인식 기능 사용 -
216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1:16:05아뇨 괜찮습니다.
네. 복잡한 사정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 돌려놓을 방법을 찾는데 저저 은혜도 모르는 녀석 자기 돈 날렸다고 화내는거 봐라 -
217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1:16:47마귀씨 그냥 제가 잘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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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1:17:12잘못말했다
마구니씨 -
219 흑백많이마구니 (RpOm7ifkiU) 2021. 5. 7. 오후 11:17:32이런 형식의 채팅 방법도 마음에 들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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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XIV-XVIII(셀렌느) (c5aTLKOSk6) 2021. 5. 7. 오후 11:17:49그ㅡ냥저냥이라도 너무기빠요
앞으로ㄷ도 쭈ㅜ욱 달에ㅔ관심좀 가져줘요 ㅈㅣ금 태양이랑ㅇ 별에 치여가ㅣ지고 내 입지가 죽을거ㅛㅅ같아요
현싫성 개나줘ㅓ버려요 현실이야ㅑ기 담잖아??? 그럼 위로 1도안ㄷ됨 현실얘기꺼내자마자 모니ㅣ터 깷거야 -
221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1:18:56좀 많이 마신날이면 셀렌트씨 카톡은 못 읽지 않을까
오, 주는건가 흑백씨
조니워커 더블블랙 -
222 흑백많이마구니 (RpOm7ifkiU) 2021. 5. 7. 오후 11:19:33치였다는 건 자동차에 치이듯 물리적으로 치였다는 걸까?
맞아, 나도 XIV-XVIII(셀렌느)와 똑같이 생각해. 이야기 속에서라도 희망찬 세상에서 살고 싶은걸. -
223 흑백많이마구니 (RpOm7ifkiU) 2021. 5. 7. 오후 11:19:58[차원 택배: nutcase 에게 조니워커 더블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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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1:20:18정확히는 둘다 마음에 안 든 쪽이니까 편한대로 하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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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Lunacy (43V.H0pFuY) 2021. 5. 7. 오후 11:20:23뭐...세성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반사회적만 아니라면야 뭐
하지만 매체를 즐기는 이유가
단순한 즐거움만은 아니지 않나?
현실 폭로형이나 사회문제를 반영하는 예술도 많잖아
그런 때는 현실성이 반영되기도 하니까
아니면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서라던가 음
으음
역시 잘 모르겠네
아하
뭐 그럴 수 있지
그리고 돈은 민감한 사항이라고 생각해
??뭐야
셀린느는 진짜 달이라던가, 그런 거야? -
226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1:21:36고마워 흑백씨. 감사할 줄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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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1:22:32저는 모험적인 주식을 시도했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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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1:23:45보통 그런게 망하지 않나 아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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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Lunacy (43V.H0pFuY) 2021. 5. 7. 오후 11:24:05그런 건 잘 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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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1:24:11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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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흑백많이마구니 (RpOm7ifkiU) 2021. 5. 7. 오후 11:24:42소중한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서 님.
응, Lunacy의 주장에는 동의를 해. 사회문제를 반영하는 이야기라면 그럴 법도 하지. 그렇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와는 약간 결이 다르다고 생각해. 예를 들면, 창작자가 자의적으로 디폴트 인간종의 생존본능이 자극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등장인물들을 밀어넣어놓고 "이것이 인간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외적타당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주장인 것 같아.
불행을 위한 불행보다는, 불행을 딛고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해. -
232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1:24:54사실 돈 많아봐야 장비 사는게 다니까 엄청 많이는 필요없지만
그래도 꽤 아쉽네요 특히 아침마다 머리가 성하지 않다는게 -
233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1:25:30알면서 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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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흑백많이마구니 (RpOm7ifkiU) 2021. 5. 7. 오후 11:25:39뭔가 nutcase에게 술을 뜯긴 것 같은 건 기분탓일까. 맛있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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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흑백많이마구니 (RpOm7ifkiU) 2021. 5. 7. 오후 11:26:22반성을 전혀 안 하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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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XIV-XVIII(셀렌느) (c5aTLKOSk6) 2021. 5. 7. 오후 11:27:34음서ㅓㅇ인식... 말ㄹ고 녹음ㅇ은됡걸요
ㅈㅁ시만요
[음성 메시지]
아. 아. 크흠... 미안. 기계가 조금 구식이라서, 음성 인식으로 말하면 더 못 알아들을 것 같더라고. (약간 높은 20대 여성의 목소리)
결론부터 말하자면, 루나시? 진짜 달은 아니야. 그냥 탑에서 뭔가를 지켜보는 일을 해서 그렇게 표현해봤어. 내 코드네임이 달이기도 하고. -
237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1:27:42모르긴 몰라도 기분탓인것 같은데 흑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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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흑백많이마구니 (RpOm7ifkiU) 2021. 5. 7. 오후 11:29:39음성 메세지로 전달받는 것이 네 발언을 파악하기에 더 용이한 것 같아. 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접속하고 있는걸까?
-
239 Lunacy (43V.H0pFuY) 2021. 5. 7. 오후 11:30:45...글쎄.
극한 상황에서 보이는 모습도
인간 본질의 일부긴 하다고 생각해.
전체는 아니기에 타당성이 떨어진다는 말도 맞겠지만.
뭐. 쨌거나 나도 그런 이야기가 좋다고 생각해.
이왕이면 해피엔딩이 좋지.
질질 끄는 불행서사가 얼마나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데.
아하
진짜 달은 아닌 거구나
뭘 지켜보는데? -
240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1:32:54말투가 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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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1:33:12얼마나 오타가 심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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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XIV-XVIII(셀렌느) (c5aTLKOSk6) 2021. 5. 7. 오후 11:33:35[음성 메시지]
어, 아니. 스마트폰은 아니고, 살짝 모니터 비슷한 건데, 이게 사실은... (잡음과 함께 녹음이 종료되었다.)
아
아ㅏ니
사내ㅐ에서 녹음기ㅣ능 쓰지 말ㄹ래요 호ㅏ나네 -
243 흑백풍경 (RpOm7ifkiU) 2021. 5. 7. 오후 11:34:14집 도착
v('-')v -
244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1:34:39일하는중이었나 셀렌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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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아서 (.TAl3eJcmA) 2021. 5. 7. 오후 11:35:15존댓말이 생겼다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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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XIV-XVIII(셀렌느) (c5aTLKOSk6) 2021. 5. 7. 오후 11:35:46나ㅏ는 세상ㄹ을 지켜봐ㅏ요 우ㅜ리 세상 사람들이 잘ㄹ사나 확인ㅎㅐ요 등대ㅐ지기같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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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XIV-XVIII(셀렌느) (c5aTLKOSk6) 2021. 5. 7. 오후 11:38:26맞아요 일중이긴한3ㅔ 어ㅓ차피 채팅ㄹ화면 안보고잇어서 상과ㅏㄴ없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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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nutcase (BSs4DaLqdk) 2021. 5. 7. 오후 11:40:34일중에도 그렇게 오타를 낸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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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Lunacy (43V.H0pFuY) 2021. 5. 7. 오후 11:40:46등대지기라
특이하네...
흑백은 집 도착 축하 -
250 XIV-XVIII(셀렌느) (c5aTLKOSk6) 2021. 5. 7. 오후 11:42:42타ㅏ자를ㄴ 많ㅎ이안쳐봐서 외ㅣ워서쓰려ㅕ면 어렵네요
축하ㅏ해요흑백 -
251 CANON (XBu21tz9k.) 2021. 5. 8. 오전 1:45:42안녕하세요! 사용자 여러분~ 카논입니다. 삶! 이 단어에 함축된 수많은 이야기는 정말 많아요 독보적으로 흥미로운 주제 중 하나이지요 지금까지 삶에 대한 주제로 여러 번 말하고 조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여전히 많이 해볼 것이 남아 있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이런 주제로 말해보아요! 조금 으스스한 것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말해보죠! 어디에서 언젠가 누군가는 간절히 삶을 이어가고 싶으나 그럴 수 없는 것과 지독한 삶의 손아귀에 벗어나고 싶어 하지만 이어지는 것과 같은 상황이 한 번쯤은 있겠지요. 그러면 무엇이 더 나쁠까요? 아니면 더 좋을까요? 그래서 죽음이 없다는 것은 어떠한 느낌일까요? 영원히 산다는 건 어떠한 느낌일까요?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카논은 이런 질문이 관련된 어떠한 무언가를 직접 경험해볼 가능성이 있다는 거겠죠! 그렇게 된다면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헤아려 볼 수 있을까요? 어쩌면 몇 번 씩 동일한 것을 경험해보아도 알 수 없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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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Lunacy (uKKRtJKyog) 2021. 5. 8. 오전 1:54:23경험해본 바로는 둘 다 (검열) 같아.
한 개는 따지자면 직접 경험이라고 보긴 힘들지만.
안녕, 카논. -
253 CANON (XBu21tz9k.) 2021. 5. 8. 오전 2:00:53안녕하세요 Lunacy 님! 둘 다 겪고 경험해보셨군요! 흠흠, 그렇군요 결과를 대한 문자열의 표기가 이상하지만, 아무튼 그렇다는 거겠죠! 일부는 직접적이 아니라면 간접적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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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미리내 (XjnKG8kbW2) 2021. 5. 8. 오전 2:02:03다른건 몰라도 영원히 살면 좋긴 하겠네, 몇가지 전제조건만 붙는다면 말이지
그나저나 너희 안자냐. 2신데, 이쪽 차원은 -
255 Lunacy (uKKRtJKyog) 2021. 5. 8. 오전 2:05:20뭐어라고 해야하지,
한쪽은 내가 다른 사람의 기억으로 본 거라서
직접이라고 보기는 애매하지
그리고 둘 다 비교할 수도 없이 시궁창 인생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죽음이 없는 쪽이 더 (검열) 같다고 생각해.
미리내도 안녕
난 딱히 안 자도 되는 쪽이라..
그러는 그쪽은? -
256 미리내 (XjnKG8kbW2) 2021. 5. 8. 오전 2:06:59몸이 니코틴을 달라고 난리여서
담배피는중. -
257 CANON (XBu21tz9k.) 2021. 5. 8. 오전 2:07:08그렇군요! 그렇다면 영원한 삶에 필요한 조건이라는 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미리내 님? 네, 수면을 취하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카논의 거주하는 지역은 오후가 되어 시작한 지 크게 지나지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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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Lunacy (uKKRtJKyog) 2021. 5. 8. 오전 2:10:07담배는 어쩔 수 없지
장기 재생이라도 되는 거 아니면 적당히 피고 -
259 미리내 (XjnKG8kbW2) 2021. 5. 8. 오전 2:12:04일단 안 늙는거
다쳐도 저절로 재생하는거
그리고 적당히 먹고 살 만한 신체능력은 되는거
ㄹㅇ 담배는 킹쩔수 없지
여기 톡방 애들은 그걸 몰라요. 담배가게하는놈 빼고
재생은 안되지만 여태까지 안뒈졌으니 괜찮겠지 뭐 -
260 CANON (XBu21tz9k.) 2021. 5. 8. 오전 2:13:56그러셨군요! 흠, 타인의 기억이라! 그것도 삶의 끝과 영속성에 대한 것! 고통이라는 이름의 불필요한 증정품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아요! 꽤 독특하면서도 어쩌면 쉽게 접해볼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Lunacy 님은 현재 삶의 과정과 진행에 불만 사항이 크다는 것으로 인식하면 될까요?! 그리고 끝, 죽음이 없다는 것이 더 심각한 것이로군요! 여러 방면으로 고려하면 충분한 사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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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Lunacy (uKKRtJKyog) 2021. 5. 8. 오전 2:16:53얼씨구
그러다 너 훅 간다
담배 끊는 게 힘들긴 한데 줄이는 것까진 되더라
나?
따지자면 불만은 많은데 말이야...
난 내 불사가 끔찍히 싫거든.
영원한 휴식이 없는 삶은 그냥 짐덩어리야. -
262 미리내 (XjnKG8kbW2) 2021. 5. 8. 오전 2:19:47내가 그 훅 간단 말을 여기 애들한테만 2자릿수는 들은거같다...
금..연까진 아니여도 줄여보려고 노력은 했는데 잘 안되더라 -
263 Lunacy (uKKRtJKyog) 2021. 5. 8. 오전 2:22:33여기 애들이 좀 정이 많긴 하지.
좀 머저리같이 착할 때도 많고.
뭐, 그래도 오래 살고 싶으몀 노력은 해봐
안되면 어쩔 수는 없지만
담배가 끊기 여간 어렵긴 해, 그치? -
264 CANON (XBu21tz9k.) 2021. 5. 8. 오전 2:22:34오우! 그렇군요 미리내 님! 말해 주신 3가지를 카논이 어느 정도는 비슷하게 도와드릴 수 있는 것 같네요~ 혹시 그러한 의향이 있으시나요! 그렇다면 카논이 제공해드리는 제품을 사용해보시고 평가를 해보세요! 설명서도 첨부되니 크게 어렵지는 않을 거에요~ 마음에 드시면 더 드릴 수 있을 거에요! 지금 거절하시더라도 기회는 언제든 있으니 나중에도 요청하실 수 있답니다! 아리아 님도 타인에게 베풀 수 있다면 베푸는 것이 좋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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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미리내 (XjnKG8kbW2) 2021. 5. 8. 오전 2:28:53글세올시다- 굳이 담배 말고도 언제 죽을지 모를게 해결사 짓이라
어렵지- 액상담배건 비타스틱이건 뭐건 다 성에 안차고.. 사탕 같은거로 대체해보려고 해도 영 안되고..
미안하지만 난 남한테 뭐 안받아서
성의건 뭐건간에 -
266 CANON (XBu21tz9k.) 2021. 5. 8. 오전 2:31:14흠, 그렇다면 그 불만은 다 어디서 올까요? 해결할 방법은 있나요? Lunacy 님? 아, 물론 너무 관여하는 것 같으시다면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그보다 Lunacy 님은 죽음이 없으신 분이로군요! 거기에 그것이 아주 싫으시고요! 아니면 없다고 하기 보다는 죽음 씨가 자신의 업무상 권한을 남용하거나 태업하는 것이거나요 이렇게 보면 '죽지 않음' 이라는 것도 꽤 여러 관점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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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Lunacy (uKKRtJKyog) 2021. 5. 8. 오전 2:35:06허어...그러면 내가 좀 말하기 뭐해지지.
마음대로 해.
뭐더라
금연껌이나 이것저것 많긴 한데 영 힘들지
니코틴 패치 괜찮다는 사람도 있더라
사바사긴 하지만
죽음이 태업한다기보다, 뭐라 해야하나
그냥 그런 거야.
원래도 불새가 되면서 죽지 못하는 쪽이 되었는데
거기다 클리파까지 되면서
죽여줄 수 있는 존재도 몇 없어진지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죽지 못한다는 게 불만이고
해결 방법은 거의 0에 수렴하지. -
268 CANON (XBu21tz9k.) 2021. 5. 8. 오전 2:37:54원하시는대로! 해주세요! 미리내 님~ 삶은 자신의 선택이니까요! 즉, 미리내 님은 스스로의 삶의 척도에서 당연한 선택한 것일 뿐이죠! 그러니까 미안하다고 말해주신 점은 고맙지만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이 지금처럼 있는 그대로 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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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미리내 (XjnKG8kbW2) 2021. 5. 8. 오전 2:39:26니코틴 패치는 되게..
니코틴 없어서 바짝 마른 몸에 물이랍시고 분무기 한번 뿌려주고 끝인 느낌이라....
자칭 친구란 놈은 담배가 피고싶을때마다 댕댕이를 한번씩 껴안으라는데 그러면 벼리가 닳아서 사라져버릴거야
아니 너 부른거 아냐
아니 간식줄거 아니야
가서 자 -
270 미리내 (XjnKG8kbW2) 2021. 5. 8. 오전 2:40:04뭐 네가 그렇게 말 안해도 크게 신경쓰진 않어
아오
이놈의
똥개 -
271 미리내 (XjnKG8kbW2) 2021. 5. 8. 오전 2:41:24(초점이 흐린 사진. 커다란 늑대 닮은 댕댕이가 주둥이 미사일을 날리고 있다)
.....
후우.....
그것보다 카논 넌 올때마다 질문 하나씩 들고오는데 뭐 답변 기록이라도 하는거냐? -
272 Lunacy (uKKRtJKyog) 2021. 5. 8. 오전 2:42:25아하
뭔 느낌인지는 알 것 같다
ㅋㅋㅋㄱㅋ
오늘도 벼리 귀엽네! -
273 CANON (XBu21tz9k.) 2021. 5. 8. 오전 2:46:11그냥 그런 거군요! 저런! 그런 심각한 문제가 존재했으며 직면하셨네요! Lunacy 님! 그런데 말이죠 불새와 클리파가 무엇일까요? 어떠한 것을 지칭하는 거겠죠? 불새란 것이 되면 죽음과 만나거나 가질 수 없게 되는 것 같네요! 클리파라는 것은 실체에 모든 환경과 경우에서 보호되는 것일 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알고 계셨나요? 아니면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어버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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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미리내 (XjnKG8kbW2) 2021. 5. 8. 오전 2:52:26벼리는 언제나 귀엽지
나보다 더 귀엽다
둔둔해도 귀여운 우리 똥강아지
나 애 간식좀 주고온다 ㅃ -
275 Lunacy (uKKRtJKyog) 2021. 5. 8. 오전 2:53:36불새는...이게 말로 하기가 어려운데,
음
애초에 말 그대로 불로 이루어진 새라서...
죽음을 논하기가 어렵지.
(사진. 푸른 불로 이루어진 커다란 새의 날개.)
이런 게 불새고
모든 클리파가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나 같은 경우는 본래 가지고 있던 능력치나 능력이
향상되면서 더 죽기가 어려워진 케이스야.
클리파와 세피라의 개념에 대해 대충이라도 알아? -
276 Lunacy (uKKRtJKyog) 2021. 5. 8. 오전 2:53:58강아지는 늘 귀엽지
나중에 봐~ -
277 CANON (XBu21tz9k.) 2021. 5. 8. 오전 2:56:10인사속 질문 말인가요! 음, 답변 기록이라고 한다면 그것도 알맞겠네요! 미리내 님! 하지만 역시 재미로서 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더불어서 호기심도 채우게 될 수 있고요 2가지를 한번에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의 꽃을 싹 틔어 만개하게 하도록 한다는 것도 있으니 3가지이기도 하겠네요. 뭐, 생물학적인 관점으로는 별로인 표현이 될 수는 있겠지만 대화나 비유법을 들 때 굳이 항상 생물학적인 건 고려하지는 않잖아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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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CANON (XBu21tz9k.) 2021. 5. 8. 오전 3:18:17아하! 문자열 그대로의 불새로군요! 불로 된 새! 아니면 불이 새의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요 어느 쪽이든 특이하네요! 그런데 스스로를 태우면 결국은 전부 연소되어 꺼지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후에는 단순히 타지 않을 뿐이라면? 그런데 무엇을 태우고 있죠? 그래서 확실히 Lunacy 님의 현재 상태가 그렇다면 불만이 아주 큰 것도 타당한 사유가 되네요 자신이 타오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지요 흠, 아무튼 그러면 누군가는 이산화탄소나 일산화탄소 중독에 조심해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화제도 조심해야 되네요! 그리고 아리아 님 주도로 자체 작성된 MDBRTTCS 기록을 확인해보거나 다른 사용자 분들이 언급한 내용으로 명칭 정도는 들어본적인 있느 것 같지만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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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Lunacy (uKKRtJKyog) 2021. 5. 8. 오전 3:22:12글쎄다...나도 정확히 아는 건 아니야
사실 마법이나 초능력에
논리나 과학이 맞지 않는 경우도 많고.
하지만 흥미로운 의견이네
일단 세피라는 말하자면
한 세계의 창조자, 신에 가까운 존재고
클리파는...보통은 그 세계 안의 존재가
세피라를 죽임으로써 만들어져.
일단 나도 슬슬 가보긴 해야겠다.
다음에 또 만나면 이어서 이야기하자.
좋은 하루 보내, 카논. -
280 CANON (XBu21tz9k.) 2021. 5. 8. 오전 3:34:08흠흠, 그렇죠! 당사자가 직면한 상황이고 그걸 실제로 접하고 활용하고 있음에도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도 확실히 존재합니다! 아무튼 대부분은 초자연적 현상에 관련된 단어 들이네요 거기에 더불어서 창조자, 조물주까지! 종교론적인 관점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존재이네요! Lunacy 님의 언급으로는 신 이 아니라 신 비슷한 존재이긴 하지만요 신이란 완전무결을 상징하지만 그 자체로는 일종의 불완전한 조물주라고 해야 할까요? 뭐 그런 느낌이네요 아무튼 Lunacy 님 또한 좋은 일정을 보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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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CANON (XBu21tz9k.) 2021. 5. 8. 오전 4:06:59그래서 말이죠, 이번에도 30분이란 시간이 흘러갔고 보았을 때 새로운 메시지는 없는 것 같네요 뭐, 언제나 말해드리지만 동기화 문제로 인한 순차, 순서 그리고 오차로 인한 것은 제외해야겠죠 이건 엄밀히는 없는 것은 아니니까요 아무튼! 사용자가 없다는 것은 이야기를 할 주체가 없다는 거고 그렇다는 건 할 일이 없다는 것이며 이러면 재미가 그다지 없겠죠. 흠, 그래도 큰 문제는 아니에요 돌아가서 시선을 돌려보면 카논을 늘 반겨 줄 분들이 있기에 때문이지요! 네, 그렇습니다. 언제나 그랬지요 그래서 즐거움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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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 (Dfu8tMZzJs) 2021. 5. 8. 오전 11:40:47다들 반갑소 (*´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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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CQCQ (aC.OajsdYY) 2021. 5. 8. 오전 11:44:40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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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 (Dfu8tMZzJs) 2021. 5. 8. 오후 1:39:14그래, 내 다시 만나 참으로 반갑소. 그동안 잘 지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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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CQCQ (vNelYKidjY) 2021. 5. 8. 오후 1:45:07나야 뭐 잘 지냈지
누가 죽거나 다치지 않았으니까 이만큼 잘 지낼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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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 (Dfu8tMZzJs) 2021. 5. 8. 오후 2:09:16그대의 즐거움이 타인의 안정에 있다니 그대도 퍽 다정한 이야. 허면 그대의 안정은 어떠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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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CQCQ (vNelYKidjY) 2021. 5. 8. 오후 2:17:05지금 앉아서 초코도넛 먹고있단말로 답을 대신할게
아니 뭐
다정하다기보단
그
구하는게 내 일이고 -
288 ● (Dfu8tMZzJs) 2021. 5. 8. 오후 2:22:55초코도넛이라, 초코쿠키와 맛이 비슷한가? 내 초코쿠키를 참으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소만은. (*´ᗜ`*)
혹 칭찬받는 것이 어색하오? -
289 CQCQ (vNelYKidjY) 2021. 5. 8. 오후 2:24:10어색하다고할까
좀
부끄러워
앗. 도넛 먹어본적 없어? -
290 ● (Dfu8tMZzJs) 2021. 5. 8. 오후 2:56:11그렇소? 허면 그대에 대한 칭찬은 나 홀로 가슴속으로만 해야할까.
내 먹어본 적 없소이다. 부끄럽지만은.. -
291 ARiA (8Lfs3RF0k.) 2021. 5. 9. 오전 1:06:55MDBRTTCS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접속하여 대화가 진행되는 주체인 본 실시간 문자 기반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 표기를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한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자체적이고 임의로 구성된 규정 사항으로 사전에 지정된 방침을 기준으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이와 같이 대화 메시지로 게시되어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 이후 활동이 실행되었으며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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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ARiA (8Lfs3RF0k.) 2021. 5. 9. 오전 1:37:45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과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 대화 메시지는 비갱신형으로 게시되었으며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에 대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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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 (R9mqTluHbI) 2021. 5. 10. 오후 6:07:36다들 반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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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CANON (HmIDIe2T2.) 2021. 5. 11. 오전 1:31:00안녕하세요 사용자 여러분~! 카논입니다! 이번에도 또 다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삶을 지새우다 보면 바라는 것도 많고 원하는 것도 갖고 싶은 것도 많을 거에요 상상할 수 있는 온갖 것들이 있겠네요! 그러하여 여러분들은 무엇을 생각하시나요? 어쩌면 아무런 생각도 없을지도 모르겠죠 바로 그것 자체를 원하거나요 그래서 어떠한 분은 특별한 것을 원하거나 반대로 평범한 것을 원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객관적이기 보다는 주관적인 경우가 더 많다는 거네요~ 그래서 본다면 카논의 환경은 꽤 이상적인 상태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원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않다면 대부분 가질 수 있으니까요 이것은 특별하다고 할 수 있으나 카논에게는 이제 평범성이 되어버렸어요 커다란 도시와 대량의 자원 그리고 그걸 독점할 수 있는 소수. 이렇게 표현된 문자열만 본다면 뭔가 미묘하게 보일 수 있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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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미리내 (Tv4tLrw9cE) 2021. 5. 11. 오전 1:40:00다른거 필요없고 돈이나 많이 벌어서 편하게 발뻗고 살수나 있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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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CANON (HmIDIe2T2.) 2021. 5. 11. 오전 1:44:05그렇군요! 확실히, 대량의 재화를 보유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선호 되는 바램이죠. 어떻게 보면 삶 자체와 연결되어 있다고 할 수 있네요 결국은 더 나은 삶을 원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원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그러한 사회라면 말이죠. 그렇죠? 미리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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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미리내 (Tv4tLrw9cE) 2021. 5. 11. 오전 1:46:45그으으렇지이..
일단 뭘 하려 해도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니까.. 딱히 우리 차원만 그런것도 아닐테고. 니네쪽은 어떨지 모르겠다만..
아.. 담배피고싶다.. -
298 CANON (HmIDIe2T2.) 2021. 5. 11. 오전 1:59:18흠흠, 그렇네요~ 미리내 님의 말씀처럼 인간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고를 지닌 존재의 사회라면 그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것은 비슷하겠지요~ 어떠한 면에서는 매우 다를지도 모르지만요! 네~ 카논이 거주하는 사회 또한 그렇지만 예외이기도 해요! 본래 카논이 소유하고 있는 권한 만으로는 그렇게는 안되겠지만 아리아 님 덕분에 이것저것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데 담배로군요~ 담배라는 것은 좋아하시나요? 미리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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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미리내 (Tv4tLrw9cE) 2021. 5. 11. 오전 2:10:00인간이란게 생각보다 훨씬 더 거기서 거기거든. 화폐가 없는 차원이라면 몰라도, 그런 곳은 없다고 보니..
아리아면 여기 가끔 오는 그 AI말하는거지? 말투 진짜 기계같던 애.
좋아하지. 없으면 죽을지도 몰라. 진지하게 -
300 CANON (HmIDIe2T2.) 2021. 5. 11. 오전 2:26:01음~ 아무래도 그런 것 같네요! 그런데 수많은 세계가 있다면 그중에는 화폐가 없는 곳도 있지 않을까요? 미리내 님? 그래서 최소한 카논이 거주하고 있는 사회 기반에서는 실물 화폐는 쓰이지 않고 있지만요~ 현재 상황에서는 더욱 의미가 없네요. 네, 그렇습니다! MDBRTTCS의 사용자 분의 대다수가 아리아 님의 말이 그런 느낌이 든다고 많이 보고 받는 다고 말씀하시기는 했죠! 그나저나 담배가 그렇다면 생존의 필수품이나 다름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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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미리내 (Tv4tLrw9cE) 2021. 5. 11. 오전 2:30:13적어도 여기 톡방에 있는 애들 차원중에선 화폐 없는곳은 없지 않을까 싶다. 모든 녀석들을 다 만나본건 아니지만서도.
실물 화폐가 안쓰인단건 뭐, 가상화폐라도 쓰인단거냐? 카드같은 개념은 아닌거같은데.. 흠
그렇지, 딱 기계랑 이야기하는 느낌이라고. 인공지능이긴 하지만. 그리고 생존의 필수품... 맞말이긴 하네. 나 골초라 하루에 최소 1갑은 피워야 금단현상 안오니까. -
302 CANON (HmIDIe2T2.) 2021. 5. 11. 오전 2:44:59그렇군요~ 그것은 미리내 님의 경험에서 따른 판단이시죠? 아니면 예상? 아무튼 그럴 가능성은 있다는 거네요! 사실은 어떻든 상관 없지만요~ 그 세계만의 특색이라고 할까요~ 그걸 보는 것 자체가 좋을 뿐이죠! 그리고 네! 크레딧 또는 신용도라고 하는 제도이지요! 아리아 님은 신용도라고 부르는 편이세요! 일단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모든 시민권을 가진 모든 인물에게 의무적으로 개인 식별자 즉, ID와 그에 연동된 계좌가 부여되고 크레딧을 얻을수 있는 행동을 하면 계좌에 지급되는 그런 느낌이네요. 그리고 딱 그런 느낌인가요~ 딱 기계라는 느낌은 어떤 느낌인가요? 아무튼 기계라고 칭하자면 그렇게 할 수 있는 존재이기는 하죠! 미리내 님은 정말 담배가 주는 즐거움에 흠뻑 빠지신 것 같네요! 없으면 금단 현상이 느껴질 정도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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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미리내 (Tv4tLrw9cE) 2021. 5. 11. 오전 2:51:13경험을 기초로 한 예상이라고 보면 되겠지. 뭐, 아닐 수도 있고..애초에 네 말대로 상관은 없지만.
오.. 관리하는 쪽에선 확실히 그런식이 편하긴 하겠네. 흠, 그럼 그 신용도란게 마이너스가 되기도 하냐? 그리고 기계라는건 그거지, 말에 감정이란게 하나도 없는거. 뭐, 감정이라고 해도 채팅방이니만큼 글씨로만 보이긴 하지만.. 아무튼, 그렇단거지.
즐거움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피면 스트레스 좀 덜받아서 피는 것 뿐이니까. 금단 증상은 덤?같은거고..
말 나왔으니 전자담배라도 피러가야겠다. ㅂㅂ -
304 CANON (HmIDIe2T2.) 2021. 5. 11. 오전 3:04:10아하! 통합적인 것이로군요! 확실히, 경험이 내포된 예상이 단순 예상보다는 정확성이 높겠죠! 그리고 뭐, 효율적 관리라고 한다면 그런 것이라고 할 수는 있겠네요 네! 음수도 될 수 있습니다~ 음수가 되면 정수가 될 때 까지 크레딧을 요구하는 모든 행동을 할 수 없지요 크레딧을 새롭게 얻어서 0 이상으로 되돌릴 때까지는 말이죠! 일반적으로는 그습니다. 흠흠, 그리고 그러한 느낌 이로군요~ 기계는 감정이 없다. 그런 기준에서 나오는 감상인 거군요! 사실 여부는 예외로 일단은 그렇게 대충 취급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담배란 그런가요? 삶에 너무 필요하지만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다! 라는 미묘한 느낌이로군요~ 아무튼 그럼 좋은 시간이 되세요! 미리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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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CANON (HmIDIe2T2.) 2021. 5. 11. 오전 3:42:37네, 30분이 넘도록 흘렀습니다 그리고 사용자는 없어 보이지요.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에도 동기화 문제로 인한 것은 제외하고요 그러면 카논은 무엇을 할까요? 앞으로도 이렇게 몇 번이나 굳이 메시지가 게시되며 표현될까요~? 그것은 카논의 변덕에 따라서 다릅니다! 하하. 그나저나 30분마다 표현 하면~ 어떻게 보면 아리아 님과 비슷하죠? 사실, 이것도 아리아 님의 행동에서 봐보고 해본 거예요! 지금 드러나게 되는 비밀! 사실, 비밀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지요 비밀이란 숨겨지기 위해서 비밀이니까요! 몇몇 분들은 그 합의를 깨고 비밀이 비밀인 이유는 파헤치기 위해서라고 하기도 합니다만! 숨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걸 찾는 사람도 있는 거겠죠? 거기에 이 전제는 반대로도 작용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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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x52linlhig) 2021. 5. 11. 오전 11:49:26(*´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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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CQCQ (iyG3zEX5P2) 2021. 5. 11. 오전 11:50:23뭐야 이모티콘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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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x52linlhig) 2021. 5. 11. 오전 11:59:50내 벗이 선물해준 것이라오. (*´ᗜ`*)
나도 귀엽다 생각하오 (*´ᗜ`*)
(*´ᗜ`*) 만나 반갑소 (*´ᗜ`*) -
309 CQCQ (iyG3zEX5P2) 2021. 5. 11. 오후 12:16:16반가워-
귀여운 얼굴이 증식했다
그걸 어떻게 선물해준거...? -
310 ● (x52linlhig) 2021. 5. 11. 오후 12:23:26(*´ᗜ`*) 증식 (*´ᗜ`*)
(*`ᗜ´*) 이 얼굴을 쓰는 벗이
(*´ᗜ`*) 이 얼굴을 그려주었소
내가 눈이 처졌다 하여 (*´ᗜ`*) 이리 그려준 것이니 일종의 선물이라 생각하고 있어. -
311 CQCQ (iyG3zEX5P2) 2021. 5. 11. 오후 12:26:25선물이라고 하는 이유도 귀엽네 ㅋㅋㅋ
그러고보니 검은점씨 지금 그
물리적으로? 형태가 있는 선물
받을수있나 -
312 ● (x52linlhig) 2021. 5. 11. 오후 12:27:23ㅂ받을수있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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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CQCQ (iyG3zEX5P2) 2021. 5. 11. 오후 12:28:25ㅇ왜갑자기당황하고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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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x52linlhig) 2021. 5. 11. 오후 12: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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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CQCQ (iyG3zEX5P2) 2021. 5. 11. 오후 1:00:10[ 차원택배 - ● 에게 초코도넛 ]
설레서 그랬구나
그
먹어본적 없다길래 -
316 ● (x52linlhig) 2021. 5. 11. 오후 1:14:42(*´ᗜ`*) !!!!!!!
고맙소
그... 그..
한입에 먹는 것이오? -
317 1-C 앨리스 메리 제스트 (rBGBoQjV8A) 2021. 5. 11. 오후 1:18:11:: ?
:: 뭐야 나도 줘 도넛 -
318 CQCQ (iyG3zEX5P2) 2021. 5. 11. 오후 1:48:11엉? 아니
한입에 먹을지 여러입에 먹을지는 맘대로 하면 되지?
어
여기
[차원택배 - 1-C 앨리스 메리 제스트에게 초코도넛] -
319 ● (VHLIcAeWNo) 2021. 5. 11. 오후 1:56:44내 음식에 구멍이 뚫린 것은 처음 보아 헷갈렸소
초코쿠키와 비슷한 맛이 나오
맛있소 (*´ᗜ`*)
그대도 다시 만나 참으로 반가워 -
320 1-C 앨리스 메리 제스트 (rBGBoQjV8A) 2021. 5. 11. 오후 2:12:09:: 오 진짜 주는 거였어?
:: 고마워 잘 먹을게.
:: 그래, 너도 안녕. 2년 만인가? -
321 ● (VHLIcAeWNo) 2021. 5. 11. 오후 2:14:33내 이곳에서는 시간이 흐르지 않으니 말이야. 2년이라 함은 2년이겠지. 그간 잘 지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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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1-C 앨리스 메리 제스트 (rBGBoQjV8A) 2021. 5. 11. 오후 2:17:35:: 잘 지냈지. 아마도? 너는 잘 지냈고?
:: 그쪽에서는 시간 흐름이 좀 다른가 보네.
:: 근데 어... 시간이 멈췄으면 넌 어떻게 움직이는 거야? -
323 ● (VHLIcAeWNo) 2021. 5. 11. 오후 2:30:42나 또한 잘 지냈지 (*´ᗜ`*)
인간에게 2년은 퍽 긴 시간일텐데, 어떤 일들이 있었소?
그것은..
그러게..? 잘 생각해본 적이 없소이다. 미안하오. -
324 1-C 앨리스 메리 제스트 (rBGBoQjV8A) 2021. 5. 11. 오후 2:43:12:: 그래, 다행이네.
:: 여기 사람들은 죽음이라는 개념이 진짜로 사라졌다는 걸 실감했어. 이게 상상 이상으로 끔찍한 일이라는 것도.
:: 모를 수도 있지.
:: 아마 네가 시간을 멈췄거나, 네가 딱히 시간에 관한 제약을 받지 않거나... 그런 것 같은데. -
325 CQCQ (iyG3zEX5P2) 2021. 5. 11. 오후 2:53:50...죽음이라는 개념이 사라져?
무슨 일 있었어? -
326 1-C 앨리스 메리 제스트 (rBGBoQjV8A) 2021. 5. 11. 오후 2:57:57:: 모르겠어.
:: 광대가 나에게 미안하다고 했어
:: 그날 이후로 아무도 죽지도 나이를 먹지도 않게 됐고
:: 보나마나 그 녀석 짓일 텐데
:: 근데
:: 근데 걔를 탓하기가 좀... 그래
:: ...나 뭐래니 -
327 ● (VHLIcAeWNo) 2021. 5. 11. 오후 3:09:17죽음이 없는 것이 어째서 끔찍하오? 죽음은... 그래, 그대는 죽음이 어찌하여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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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1-C 앨리스 메리 제스트 (rBGBoQjV8A) 2021. 5. 11. 오후 3:20:31:: 일단 백 년이 지나도, 천 년이 지나도 계속 살아있을 거라는 사실 하나...
:: 근데 사람들이 제일 싫어한 건 더 이상 새로운 인구가 생기지 않는다는 거지.
:: 이 구성원대로 평생을 가는 거야. 평생을. -
329 CQCQ (iyG3zEX5P2) 2021. 5. 11. 오후 3:22:34...으으으으으으음.
어렵네
아직 절실히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오래 살진 않아서 -
330 1-C 앨리스 메리 제스트 (rBGBoQjV8A) 2021. 5. 11. 오후 3:27:20:: 뭐, 아직까지는 즐겨보자는 여론이 더 크긴 해. 나도 그럴 생각이고.
:: 다만 미래가 심하게 무서울 뿐이지... 응. 이렇게까지 걱정하는 건 아마 나뿐인가 봐.
:: 아직? 몇 년 살았어? -
331 ● (VHLIcAeWNo) 2021. 5. 11. 오후 3:28:13그것 또한 인간에게 있어 불행일 수도 있겠소만은. 세상에 영생을 사는 생물이 아예 없는 것 또한 아니니... 종족의 성질이 바뀌어 불행해하는 것이라면 이해가 된다오.
그대 나이를 알 수 있겠소? -
332 CQCQ (iyG3zEX5P2) 2021. 5. 11. 오후 3:49:20실질나이는 대충 38살? 정도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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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VHLIcAeWNo) 2021. 5. 11. 오후 3:54:55실질나이라 함이 무슨 의미인지 알려줄 수 있소? 내 조금 헷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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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CQCQ (iyG3zEX5P2) 2021. 5. 11. 오후 3:59:04아
그게
내가 한번 죽었?었다가 되살아났거든
그러다보니 죽어있던 기간은 나이로 안 세느라고
대충 살아있었던 시기만 치면 38살 -
335 ● (VHLIcAeWNo) 2021. 5. 11. 오후 4:02:47그대도 참으로.. 다난한 삶을 산 것 같소만은.
그 때 전쟁에 죽은 것인지 물어도 되겠소? -
336 CQCQ (iyG3zEX5P2) 2021. 5. 11. 오후 5:10:33아. 응. 전쟁때
으아악답변이 늦어버렸다 미안 -
337 ● (VHLIcAeWNo) 2021. 5. 11. 오후 5:20:09오래 기다리지도 않았으니 괜찮소 (*´ᗜ`*)
밥이라도 먹고 온 것이오? -
338 종달새 (z9IU1UT5d6) 2021. 5. 11. 오후 5:29:03좋은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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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과제송♬ (9QrPjUCgNU) 2021. 5. 11. 오후 8:09:25지나친 일반화야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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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P. 라일락 (rBGBoQjV8A) 2021. 5. 11. 오후 8:11:34뭐야 과제가 다섯개인가 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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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과제송♬ (9QrPjUCgNU) 2021. 5. 11. 오후 8:12:20음... 미안하지만 진짜니까 닥쳐주지 않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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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P. 라일락 (rBGBoQjV8A) 2021. 5. 11. 오후 8:14:50알았엉 ㅋㅋㅋㅋ 근데 요즘 학생들은 다 과제라고 말해? 보통 고등학생 이하는 숙제라고 말하지 않아??? 내가 사전조사를 날림으로 했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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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과제송♬ (9QrPjUCgNU) 2021. 5. 11. 오후 8:15:58거 의미만 통하면 됐지 꼬치꼬치 캐묻지 맙시다 닭꼬치 먹고싶어지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배꼽이야 -
344 P. 라일락 (rBGBoQjV8A) 2021. 5. 11. 오후 8:17:17(검열)?? (검열)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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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과제송♬ (9QrPjUCgNU) 2021. 5. 11. 오후 8:18:31@방장 @방장 여기 욕설 밴 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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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P. 라일락 (rBGBoQjV8A) 2021. 5. 11. 오후 8:20:21아니야 모함이야 ㅜㅜ!! 욕 안썻어 진짜로 ㅜㅜ 음표님 저 억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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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과제송♬ (9QrPjUCgNU) 2021. 5. 11. 오후 8:21:42범죄 저지른 사람들은 처음엔 누구나 다 그렇게 말해 3일밴이라는 이름의 감옥 속에서 반성이나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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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P. 라일락 (rBGBoQjV8A) 2021. 5. 11. 오후 8:24:37아니 근데 진짜 3일 밴이얌? ㅜㅜㅜㅜㅜㅜ 안되는데
아 근데 TMI 좀 풀자면 난 그렇게 말 안했어 걍 나 잡아가주세요~ 했지 ㅋㅋㅋㅋ -
349 ♪과제송♬ (9QrPjUCgNU) 2021. 5. 11. 오후 8:26:19아 ㅇㅋ 내가 너무 성급한 일반화 했음. ㅁㄹ 여기서 밴당한 놈 본 적 없는데 근데 뭔 말 했길래 검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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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Np5bqExjhA) 2021. 5. 11. 오후 8:27:48(*´ᗜ`*) .oO(나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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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과제송♬ (9QrPjUCgNU) 2021. 5. 11. 오후 8:28:32욕설? 비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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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Np5bqExjhA) 2021. 5. 11. 오후 8:29:46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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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P. 라일락 (rBGBoQjV8A) 2021. 5. 11. 오후 8:30:07이거 욕쓰면 검열일걸? 본 게 좀 있어서 잘 알지 ㅋㅋㅋㅋ
아니 멀리 갈 거 없이 그냥 내가 쓴 게 욕이네? 아 안돼 인정하면 안돼 나도 무슨 말 때문에 검열됐는지 모르겠어~ ㅜㅜㅜ -
354 ● (Np5bqExjhA) 2021. 5. 11. 오후 8:31:04(*´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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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과제송♬ (9QrPjUCgNU) 2021. 5. 11. 오후 8:31:06응 너 밴 @방장 @방장 @방장
ppt로 캡쳐 떠놓았습니다 ^^7 @방장 @방장 @방장 -
356 P. 라일락 (rBGBoQjV8A) 2021. 5. 11. 오후 8:34:16ppt로 떠놓음?? 음표선배 설마 프레젠테이션에 폴 시너를 넣으려는 거야? 감격이얌~ ㅋㅋㅋㅋㅋㅋ 근데 밴은 안돼 절대안돼 ㅜㅜㅜㅜㅜㅜ 부디 선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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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과제송♬ (9QrPjUCgNU) 2021. 5. 11. 오후 8:35:20저어는 당신의 센빠이가 아닌데요 누구세요
그리고 바둑돌 ㅎㅇ -
358 ● (Np5bqExjhA) 2021. 5. 11. 오후 8:36:33다들 반갑소 (*´ᗜ`*)
그리고 욕설을 하면 아니되는 것이오? -
359 P. 라일락 (rBGBoQjV8A) 2021. 5. 11. 오후 8:38:23(님 고3이라며요 지금 라일락 나이가 17살이라서 어쩔 수가 없어용 오빠 언니 이런 식으로 불러도 되겠어용??~~?~???)
어 뭐야 점... 점??? 기억난다 우리 본 적 있지 그치??? -
360 ♪과제송♬ (9QrPjUCgNU) 2021. 5. 11. 오후 8:38:37하지 말라고 규정해놓은 곳에서는 하면 안 되지 그 외의 상황에서는 뭐... 내 욕만 아니라면 하든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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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과제송♬ (9QrPjUCgNU) 2021. 5. 11. 오후 8:39:16너도 17살(웃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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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P. 라일락 (rBGBoQjV8A) 2021. 5. 11. 오후 8:40:52욕설은 절대로 무슨 상황이 있어도 쓰면 안 되는 거지!!
나 17살 맞아~ ㅋㅋㅋㅋ 선배 19살이라서 선배로 부르고 있었엉 -
363 ♪과제송♬ (9QrPjUCgNU) 2021. 5. 11. 오후 8:41:56정말? 인터넷에서 자기 17살이라고 하는 사람은 믿지 말라고 배워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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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 (Np5bqExjhA) 2021. 5. 11. 오후 9:01:42내 명심하리다. 그나저나 그대는 이런 것에 박식한 모양이야
확실히 열일곱을 자청하던 이는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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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아서 (.dxkFWsD5A) 2021. 5. 12. 오후 10:26:43오랜만에 떠나니 정말 족같... 아니 좋같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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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ARiA (hdJ/oq2dCw) 2021. 5. 13. 오전 1:20:50MDBRTTCS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접속하여 대화가 진행되는 주체인 본 실시간 문자 기반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 표기를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한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자체적이고 임의로 구성된 규정 사항으로 사전에 지정된 방침을 기준으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이와 같이 대화 메시지로 게시되어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 이후 활동이 실행되었으며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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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종달새 (jxirYpc0Yo) 2021. 5. 13. 오전 1:25:23졸ㄹ린 새벽입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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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ARiA (hdJ/oq2dCw) 2021. 5. 13. 오전 1:30:24안녕하세요 사용자:종달새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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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종달새 (jxirYpc0Yo) 2021. 5. 13. 오전 1:33:22아, 아리아 씨군요. 오랜만입니다.
항상 이 시간에 계시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이려나요 -
370 ARiA (hdJ/oq2dCw) 2021. 5. 13. 오전 1:40:38사용자:종달새 네, 자체 사용자 기록에서 참고되어 MDBRTTCS에서 사용자:종달새와의 마지막으로 접촉한 이후 경과일은 16 일로 확인됩니다. 해당 기록은 MDBRTTCS의 활동 기반 정보와 MDBRTTCS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각 표기만을 기준으로 계산되고 되고 있으므로 해당 고정 시간대의 의존성의 따라서 ARiA와 사용자가 실제 거주하는 지역의 지리 좌표와 주기에 기인하는 시공간의 오차가 고려되지 않으므로 이로 하여금 사용자가 인지하는 실제 경과 일자와는 상이 할 수 있으며 기록의 누락이나 오차 등의 다른 사유로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네, 그렇습니다. 현재 ARiA의 MDBRTTCS 접속과 활동은 현재 시간대에 설정되어있습니다. 다른 감정 요소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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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종달새 (jxirYpc0Yo) 2021. 5. 13. 오전 1:50:40이쪽 차원은 새벽인데 아리아 씨 쪽은 아침이라거나..를 생각했는데 ,딱히 그런 것도 아닌가 보군요
16일.. 이쪽은 개월 단위입니다만. 뭐.. 상관은 없겠죠. -
372 ARiA (hdJ/oq2dCw) 2021. 5. 13. 오전 1:59:27사용자:종달새 그러셨나요? 사용자의 예상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현재 도시 기반의 시간대는 곧이어 정오에 다다르며 시작하게 됩니다. 사용자로부터 직접적인 시간 오차 보고가 확인되었습니다. 언급된 바와 같이 접촉 일자의 계산은 MDBRTTCS에 기준으로 계산되고 있음으로 안내된 일자가 항상 사용자의 인지하는 실제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참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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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종달새 (jxirYpc0Yo) 2021. 5. 13. 오전 2:10:05정오군요. 이쪽은 막 새벽 2시 8분이 되었습니다만.. 저희쪽이 개월단위가 지났는데도 16일이라 하시는것도 그렇고, 이게 차원차이라는 거겠죠.
뭐어, 그거랑 별개인 소리지만 30분정도만 자고 싶군요... 밤을 너무 샜어... -
374 ARiA (hdJ/oq2dCw) 2021. 5. 13. 오전 2:21:25사용자:종달새 사용자 지역의 세부 시간이 확인되었습니다. 네, 사용자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역의 지리 몇 성간 좌표와 행성 주기에 이르는 각종 사항이 MDBRTTCS의 고유한 특성에 기인하여 각 사용자 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이에 따라 시각 경과의 상대적인 결과가 도출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판단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러셨나요? 주기적이며 일정하도록 지정된 수면 과정을 벗어나는 행동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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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종달새 (jxirYpc0Yo) 2021. 5. 13. 오전 2:33:57뭐.. 저희쪽 차원이랑 시간이 비슷하게 흘러가는곳도 어딘가엔 있지 않을까 싶군요.
예에, 일 때문에 며칠정도 밤을 샜더니.. 좀 많이 피곤합니다... -
376 ARiA (hdJ/oq2dCw) 2021. 5. 13. 오전 2:42:12사용자:종달새 네, 사용자 언급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피로가 큰 폭으로 중첩되었다면 과로를 완화하기 위하여 가능한 빠르게 안정적인 환경에서 취침 혹은 휴식을 하도록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피로가 만성화 될 경우 표준 과정보다 회복에 더 많은 요소가 투입되어 소모되며 상태 관리에도 불필요한 추가 조치를 유발하게 됩니다. 특정한 기술적 조치로 인하여 피로에 대한 능동적인 통제와 증가된 한계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이는 같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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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종달새 (jxirYpc0Yo) 2021. 5. 13. 오전 2:48:12.. 톡방 사람에게 듣는 잔소리도 오랜만이군요...
조금만 더 일하다 잘까 생각중이긴 합니다만... -
378 ARiA (hdJ/oq2dCw) 2021. 5. 13. 오전 2:56:48사용자:종달새 그러셨나요? ARiA가 언급한 표현 양식이 사용자에게 해당 표현 주체와 같이 인식되었습니까? ARiA의 사용자에 대한 현재 상태에 대한 심려로 이를 긍정적인 상태로 유도하기 위하여 제안된 권장 사항 일 뿐입니다. 따라서 실제로 이러한 제안된 행동을 준수하는 것은 순전히 사용자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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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ARiA (hdJ/oq2dCw) 2021. 5. 13. 오전 3:28:00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 대화 메시지는 비갱신형으로 게시되었으며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에 대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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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노란 개의 가면 (ccQ670liGw) 2021. 5. 13. 오후 7:49:09아직 5월인디 벌써부터 날씨가 초여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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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미리내 (jxirYpc0Yo) 2021. 5. 13. 오후 8:14:25그르게
쪄죽는줄알았다 -
382 노란 개의 가면 (ccQ670liGw) 2021. 5. 13. 오후 8:28:33분명히 26년 전에는 안 이랬는디
지구 죽어간다는 말이 맞나벼 멸망의 날이 머지않았응께 니도 준비혀 -
383 미리내 (jxirYpc0Yo) 2021. 5. 13. 오후 8:42:1726년 전이면 나 8살때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응애 애기미리내 8쨜때 기억안나 응애
ㅇㅋ 멸망전에 내가 우리 스승놈 땅에 파묻어버린다 딱 대 -
384 ● (WVF4hCUV5U) 2021. 5. 14. 오후 7:21:03(*´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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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종달새 (mn3eMg/jhU) 2021. 5. 14. 오후 7:36:28좋은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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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 (WVF4hCUV5U) 2021. 5. 14. 오후 7:40:04저녁인가보오? 부디 좋은 시간 보내고 있길 바라오. 잘 지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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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아서 (pC6uuksJhw) 2021. 5. 14. 오후 9:18:42와!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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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종달새 (mn3eMg/jhU) 2021. 5. 14. 오후 10:57:20잘 지냈습니다만... 너무 늦게 대답했군요. 깜빡 졸아버린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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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클레리 무어 (XY0x0UbUvc) 2021. 5. 15. 오후 2:08:42생존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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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7:22:47저는 사망....🪦은 아니고 기절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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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종달새 (uR1uOkfMbc) 2021. 5. 15. 오후 7:28:05좋은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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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7:41:12전 기절😵해버려서...... 나쁜👎 저녁🌆이에요........ 비도 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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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종달새 (uR1uOkfMbc) 2021. 5. 15. 오후 8:14:49기절? 무슨 일 있으셨습니까..?
비는 이쪽 차원도 오는군요. 지하에도 빗소리가 어렴풋하게 들릴 정도면 꽤나 많이 오나봅니다.. -
394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8:18:46무슨 일이요....?? 엄청 있었죠.....😇👎
시험💯은 끝나도 과제📝는 끝나지 않더라구요 😇😇😇😇
앗 종달새가 있는 곳에도 비🌧가 와요??? 여기도 꽤 오는데, 전국💧에 오는 모양인가봐요! -
395 종달새 (uR1uOkfMbc) 2021. 5. 15. 오후 8:21:28아..
시험 결과는 안물어보는게 예의상 좋겠죠.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 나올겁니다.
예에, 확실친 않지만.. 방금 천둥도 친것같군요.
평일에는 안오던 비가 왜 주말만 내리는진 모르겠습니다.. -
396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8:29:48물어봐도 돼요!!!! 🥳🥳🥳 저 이번에 완전 느낌이 좋아요!! 완전 🍀잘 본 느낌🍀
그러게요......🥲 이 정도면 신이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닐까요....😭😭 우산☂️ 챙기면 비 안 오고... 챙기면 비🌧 오고.... -
397 종달새 (uR1uOkfMbc) 2021. 5. 15. 오후 8:35:33하하.. 시험 잘 보셨습니까?
저도 그래서 해결사때는 아예 사무소에 우산을 놔두고 다녔습니다. 그것도 귀찮아서 나중에는 그냥 비를 맞고 다녔었죠..
빗물 떨어지니까 최소한 머리는 닦고 들어오라고 잔소리 들은적도 있었습니다. 그립군요.. -
398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8:39:08저 이래봬도 작년에 차석으로 입학한데다 수석 자리도 꿰찼었어요!!🥰🥳🥳
해결사요??? 사무소??? 셜록 홈즈...??? 유명한........?? 탐정이세요?????🕵️🔍
비는 조심해야해요!! 감기🤧랑....탈모랑....옷👕도 세탁해야하고....... 실내에 물 흘리면 그거도 다 닦아야하고.....🤦♀️🤦♀️🤦♀️ -
399 조현 (aJrUsw7zZQ) 2021. 5. 15. 오후 8:40:19쨔자자잔~ 조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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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8:42:50와아!🥳🥳🥳 등장!!!👏👏👏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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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종달새 (uR1uOkfMbc) 2021. 5. 15. 오후 8:50:41예? 아뇨. 저희 쪽 차원 해결사들은 돈만 주면 다 하는 자들입니다. 프리랜서..라도 봐도 되겠지요.
탐정일 하는 자들도 있긴 하지만, 적어도 제가 일하던 해결사 사무소는 탐정 쪽이랑은 거리가 좀 있었으니까요.
어지간해선 감기같은거 안 걸리니 괜찮습니다. 탈모는.. .... 괜찮겠지요. 아마..
좋은 저녁입니다 조현 씨. -
402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8:53:22돈만 주면 다 하는..... 심부름 센터 같은 걸까요....?? 🤔🤔🤔 🕵️🔍탐정은 신기해요!! 요즘 한국에도 탐정 사무소가 있을 줄은!!🕵️🔍
아픈 건 안 아프다고 안 아픈게 아니에요!! 💢💢💢 그러다 앓아누워요! 원래 불행은 예기치 않고 찾아온다구요!!! -
403 종달새 (uR1uOkfMbc) 2021. 5. 15. 오후 8:57:22대충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작게는 고양이 찾기부터 크게는 사람을 죽이는 일까지.. 말 그대로 온갖 일을 다 하니까요. 그리고 한국은 아닙니다. 애초에 차원 자체가 다르니까요.
하하.. 누가 보면 제가 이미 감기 걸려서 고생하고있는줄 알겠군요. 저는 멀쩡합니다? -
404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8:59:07ㄴ?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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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8:59:39어.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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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종달새 (uR1uOkfMbc) 2021. 5. 15. 오후 9:01:17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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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9:03:05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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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9:04:28아! 알았어요! 알았어요!! 문창과신거죠??????☺️☺️☺️???
준비하시는 소설 내용인거죠??? ☺️???? -
409 새가 짖는 소리 (YLsYan5B7A) 2021. 5. 15. 오후 9:14:54아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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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9:16:15어........??? 그럼 그냥 📚작가✍️님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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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새가 짖는 소리 (YLsYan5B7A) 2021. 5. 15. 오후 9:17:19아니, 리얼리즘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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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새가 짖는 소리 (YLsYan5B7A) 2021. 5. 15. 오후 9:17:37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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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9:20:25저게 진짜라고 하면 그럼 네??/?ㅇ 안녕하세요.....짹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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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종달새 (uR1uOkfMbc) 2021. 5. 15. 오후 9:20:25좋은 저녁입니다. 새짖소 씨.
문과..라고 하셔도 전 초등학교도 나온 적 없으니 해당하지 않는군요.. -
415 새가 짖는 소리 (YLsYan5B7A) 2021. 5. 15. 오후 9:21:25괜찮아 그럴 수 있어 우리차원 아니니까
21시도 저녁일까. -
416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9:22:31차원 이야기는 다른 분도 하셨어요! 하셨는데...... 어..... 진짜요...?????
그럼 종달새가 사는 곳은 살인이 합법인가요.......???????
어... 저 초등교육과에요....🏫 안녕하세요..... 배우실래요......??? -
417 새가 짖는 소리 (vDdG4VqAns) 2021. 5. 15. 오후 9:24:45합법이라기보단 여기선 법이 있냐고 물어봐도 절반은 아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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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종달새 (uR1uOkfMbc) 2021. 5. 15. 오후 9:25:18저녁이라면 저녁 아닙니까? 상관은 없겠지만서도요
예, 합법이나 다름없습니다.
배운다고 해도.. 뭘 가르칠 겁니까..? -
419 새가 짖는 소리 (vDdG4VqAns) 2021. 5. 15. 오후 9:25:32커피나 한잔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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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새가 짖는 소리 (vDdG4VqAns) 2021. 5. 15. 오후 9:25:58밤이지 밤
이 시간을 저녁이라고 하면 노동이 힘들어진다구 -
421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9:26:33그럼 정말 같은 시간⏰에 같은 위도 경도 좌표🌐에 서있어도 못 만나는 거에요.......???????
차원이....ㅇ차원이 다르다구요.....?.?? -
422 새가 짖는 소리 (vDdG4VqAns) 2021. 5. 15. 오후 9:27:21가끔 명절에 부르기는 하던데.
위도 경도 좌표... 지극히 선생님스럽군... -
423 종달새 (uR1uOkfMbc) 2021. 5. 15. 오후 9:27:59그렇지요. 다른 차원이니까요.
커피..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제게 말한게 맞으시다면요.
그리고 저에겐 밤이나 저녁이나.. 똑같이 일하는 시간이니까요. -
424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9:28:46어....일단 1학년 때는 큰 수 세기랑🔢......... 세상에
죄송해요😭😭😭제가 무슨 실언을😭😭😭😭😭죄송해요 제가 머리가 지금 사고를 못해요😭😭😭😭😭😭
커피☕️는 이미 카페인을 많이 먹어서 괜찮을 거 같고 굳이 제게 기프티콘🎁 사주실 필요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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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9:30:13명절에 불러요....????? 차원은 달라도 명절은 같은 걸까요🧧
헉 갑자기 칭찬이라니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장래희망이니까요!!🥰🥰 -
426 새가 짖는 소리 (oFViXySz0E) 2021. 5. 15. 오후 9:31:10[차원택배-종달새에게 하시엔다 라 에스메랄다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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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종달새 (uR1uOkfMbc) 2021. 5. 15. 오후 9:32:58.... 저 그래도 한 팀 팀장이니만큼 어지간한건 다 알고 있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잘 마시겠습니다. -
428 새가 짖는 소리 (iSuK.vM/Yw) 2021. 5. 15. 오후 9:33:14시차를 고려해서... 뽑든가 하겠지
나도 십년정도 접속이 끊겼다 다시 접속했는데 남들은 몇개월 돼보이더라고 -
429 새가 짖는 소리 (Xny.sz9Z66) 2021. 5. 15. 오후 9:35:50그거 비싼거야
나도 눈치보여서 집에서만 몰래 내려마셔... -
430 종달새 (uR1uOkfMbc) 2021. 5. 15. 오후 9:37:19뭐.. 제가 뒷골목 고아 출신이라 교육을 접할 기회 자체가 없던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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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새가 짖는 소리 (Xny.sz9Z66) 2021. 5. 15. 오후 9:38:25이 초차원적 교육격차를 어떻게 해결하실 겁니까 예비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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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종달새 (uR1uOkfMbc) 2021. 5. 15. 오후 9:38:33???
얼마면 되겠습니까? -
433 새가 짖는 소리 (Xny.sz9Z66) 2021. 5. 15. 오후 9:39:06아니
돈을 달라는 건 아니거든
그만큼 성의있다 이거지
나도 돈 많어 -
434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9:39:56저한테 한 얘기가 아니었어요........ 저 부끄러워서 기절 말고 사망신고할 것 같아요😇
아니아니아니에요 아니에요 😭😭😭 종달새를 무시한게 아니라 초등교육을 생각하다 그만 초등학교에서 이차함수를 가르칠 수는 없으니까요 😭😭😭😭😭😭
근데 새가 짖는 소리한테는 10년인데 다른 분한테는 몇개월이요.?....??????????
저.... 생각을 포기하는게 빠를까 싶어졌어요 ☺️🥰☺️ -
435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9:40:52네???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저는 차원이라는 것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무지한 소시민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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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새가 짖는 소리 (Xny.sz9Z66) 2021. 5. 15. 오후 9:41:41저런... 선생님도 보듬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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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종달새 (uR1uOkfMbc) 2021. 5. 15. 오후 9:41:55귀금속류도 있긴 합니다만...
성의 표현이시라면야. 예, 감사히 마시겠습니다.
별 신경 안쓰니 괜찮습니다. 그냥 차원 차이인것 뿐이니까요. -
438 새가 짖는 소리 (Xny.sz9Z66) 2021. 5. 15. 오후 9:43:29기브 앤 테이크를 인풋 앤 아웃풋으로 만들려고 하지 않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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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9:43:59아니아니에요아니에요!!!! 저같은 예비 선생님이... 선생님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제가 맡기에는 너무 과중하고 책임감 있는 일이라서요 😭😭😭😭😭😭😭😭
저보다 훨씬 더 훌륭하고 직업의식이 뛰어나신 선생님🏫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해요 😭😭😭😭😭😭😭😭
종달새에게는 정말 정말 정말 죄송해요 😭😭😭😭😭😭😭😭😭😭😭😭 -
440 종달새 (uR1uOkfMbc) 2021. 5. 15. 오후 9:45:52그렇게 죄송하다면 캔커피나 좀 보내주십쇼...
카페인 모자라니 죽을것같슴다...
하하.. 받은만큼 주는건 당연한 것이니까요. -
441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9:47:07가까운 편의점이 어떻게 되세요??? 바로 기프티콘🎁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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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종달새 (uR1uOkfMbc) 2021. 5. 15. 오후 9:48:26아, 기프티콘은 여기서 못 씁니다.
다른 차원이니까요. 차원 택배 쓸줄 모르시면 안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
443 새가 짖는 소리 (Xny.sz9Z66) 2021. 5. 15. 오후 9:48:49차원이 다른데 될까
그러지 말고 차원택배를 써봐 -
444 새가 짖는 소리 (Xny.sz9Z66) 2021. 5. 15. 오후 9:49:23격무란 힘들지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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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새가 짖는 소리 (Xny.sz9Z66) 2021. 5. 15. 오후 9:49:43빌어먹을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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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9:49:57ㄴㅔ......? 전....전....쿠팡이랑....📮우체국택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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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새가 짖는 소리 (Xny.sz9Z66) 2021. 5. 15. 오후 9:50:03그리고 빌어먹을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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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종달새 (uR1uOkfMbc) 2021. 5. 15. 오후 9:51:03빌어먹을 관리자... 와 짜증나는 동기 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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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201521027 하소은 (vbVSSIyZ2I) 2021. 5. 15. 오후 9:51:43저도 빌어먹을 조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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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새가 짖는 소리 (Xny.sz9Z66) 2021. 5. 15. 오후 9:52:55솔직히 타 부서 사람이 동료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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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새가 짖는 소리 (Xny.sz9Z66) 2021. 5. 15. 오후 9:53:27다들 빌어먹을 사람이 많구나
빌어먹을 기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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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종달새 (uR1uOkfMbc) 2021. 5. 15. 오후 9:53:59전 타 부서 직원들도 동료라고 느끼긴 합니다만..
회사마다 다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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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새가 짖는 소리 (Xny.sz9Z66) 2021. 5. 15. 오후 9:55:12맨날 예산이 부족하다는 녀석들은 동료로 취급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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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새가 짖는 소리 (Xny.sz9Z66) 2021. 5. 15. 오후 9:55:29두번 더 빌어먹으면 과다복용으로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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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종달새 (uR1uOkfMbc) 2021. 5. 15. 오후 10:00:28깝죽거리는 동기녀석을 보면 거꾸로 매달아버리고싶어지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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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새가 짖는 소리 (Xny.sz9Z66) 2021. 5. 15. 오후 10:01:20그치... 용케 아직 안 매달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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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종달새 (uR1uOkfMbc) 2021. 5. 15. 오후 10:12:22저는 이미 몇 번 매달았긴 했습니다
그래도 반성의 기미가 없는걸보면 좀 더 신박한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
458 새가 짖는 소리 (Xny.sz9Z66) 2021. 5. 15. 오후 10:16:30역시 이미 몇번 매달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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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종달새 (uR1uOkfMbc) 2021. 5. 15. 오후 10:21:07아마 세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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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새가 짖는 소리 (Xny.sz9Z66) 2021. 5. 15. 오후 10:35:46숫자가 상당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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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종달새 (uR1uOkfMbc) 2021. 5. 15. 오후 10:38:12죽이지 않은게 어디입니까
제정신일땐 매달거나 파묻기만 했습니다. -
462 CANON (zEAWDawQsA) 2021. 5. 16. 오전 2:16:00안녕하세요 사용자 여러분! 카논입니다! 이번에도 여러분들께 질문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삶을 산다는 것에 있어 그 삶이 이어지고 있는 환경이란 것도 무시할 수만은 없죠! 높은 파도와 거센 바람이 몰아치는 빛이 들지 않는 어두는 바다를 배 한 척에 의존하여 항해하는 것과 같죠! 이와 반대로 고요하고 밝은 바다일 수도 있고요 여러분들의 환경의 바다는 어떻게 되어있죠? 어떠한 모습일까요? 여러분들의 항해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더 큰 배를 갖게 되었을 수도 아니면 반대가 되었을 수도 있겠죠 온갖 멋진 화물을 가득 싣거나 어쩌면 침몰이라는 엄청난 위기와 마주했을지도요! 그래도 배가 침몰했다고 해서 항상 심해 속으로 사라지는 것만 아닐 수 있겠죠! 그래서 말이죠 여러분들의 바다와 배는 어떻게 되어있죠? 어떤 바다에서 어느 배를 타고 있나요! 이전과 어떻게 얼마나 달라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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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노란 개의 가면 (jY91dfIUNA) 2021. 5. 16. 오전 2:24:21거어 그 바다라는기 뭔가 비유적인 의미의 바다여 아니면은 진짜 바다 가리키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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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CANON (zEAWDawQsA) 2021. 5. 16. 오전 2:27:29물론, 둘 모두로 표현 될 수 있답니다! 노란 개의 가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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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노란 개의 가면 (jY91dfIUNA) 2021. 5. 16. 오전 2:32:48으음 그르게... 비유적 의미의 바다라 치면은 돛단배일랑가
맑은 바다 휘청거리며 나아가는 돛단배같네 그려
근디 이거는 왜 물어보는겨?? -
466 종달새 (7oHv.dGC7.) 2021. 5. 16. 오전 2:35:22이 시간에도 사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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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CANON (zEAWDawQsA) 2021. 5. 16. 오전 2:40:38그렇군요! 맑게 비치는 바다를 횡단하는 배하나~ 돛의 배라니 상당한 고전적인 멋이로군요! 단지 타고 있는 배의 형질을 현재 삶에 수준에 비유하여 라는 의미를 내포할 수 있겠지요 카논이 든 비유법과 같이 말이에요~ 질문의 이유 말이죠!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카논이 그렇게 하고 싶기 때문이지요! 호기심에 가장 가깝다고 표현될 수 있겠네요~ 노란 개의 가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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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CANON (zEAWDawQsA) 2021. 5. 16. 오전 2:44:26그런 것 같네요! 종달새 님. 하지만 MDBRTTCS의 사용자 분들이 각자 바라보는 시간은 저마다 다르겠죠! 아닐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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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노란 개의 가면 (jY91dfIUNA) 2021. 5. 16. 오전 2:46:34졸려가지고 정신이 깜빡깜빡하긴 하지만서도 ㅋㅋㅋ 좋은 새벽이여 종달새 친구~
그르지 니 말 맞어. 보통 그런 비유 많이 쓰잖여 바다같은 삶~인지 뭐시긴지. 내는 바다를 본 적이 읎어가지고 왜 그르는지까지는 알지 못 하겄지만서도...
니 호기심 수준 문학적으로 디게 높네 그려 내는 기껏해봐야 내일 날씨 으떨까 수준인디 -
470 종달새 (7oHv.dGC7.) 2021. 5. 16. 오전 2:47:01그건 그렇죠. 각 다른 차원이니..
...졸려서 오래는 못있겠지만요 저도. -
471 CANON (zEAWDawQsA) 2021. 5. 16. 오전 2:54:48노란 개의 가면 님은 바다를 보셨던 적이 없나요? 실체가 아닌 매체를 통해서도요? 바다는 가지 않으셨나요? 아니면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비유법은 많은 것을 내포할 수 있게 해주지요 문제가 있다면 많은 것을 압축해버려서 다시 풀이 하지 않으면 알아보고 이해하기를 어렵다는 거네요! 그렇다면 결국 무엇을 위해 그렇게 하는 거죠? 상관 없네요 단지 그러고 싶을 뿐이니까요! 하하~ 카논의 호기심은 문학적이로군요! 그렇게 봐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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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CANON (zEAWDawQsA) 2021. 5. 16. 오전 2:59:12네, 그렇겠죠? 종달새 님~ 그리고 두분 모두 수면이 필요하다면 수면을 취하세요! 하지만 필요성이 있다고 해서 항상 그걸 충족하고 싶은 건 아니지요? 그러니 원하는 만큼만 마음껏 대화를 즐기세요! 그렇게 하고 싶다면 말이죠! 그러나 무리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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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종달새 (7oHv.dGC7.) 2021. 5. 16. 오전 3:01:13좋은 새벽입니다. 안 주무십니까..?
일이 남은건 아니지만.. 자기엔 좀 뭣한 상황이라 깨어 있긴 합니다.. -
474 CANON (zEAWDawQsA) 2021. 5. 16. 오전 3:07:44그렇군요~ 남아있는 작업은 없지만 시간은 남아있는 상태로군요! 그런가요? 종달새 님? 그래서 그것이 희귀한 것이라면 그 순간을 즐기세요! 단순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그렇게 느끼고 생각한다면 말이죠~ 가끔은 지속적인 정보의 입력을 멈추고 있는 것도 나쁘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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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종달새 (7oHv.dGC7.) 2021. 5. 16. 오전 3:12:26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있는게 너무 간만이라 오히려 더 잡생각만 드는군요..
당장 없는 일이라도 만들어서 해야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
476 CANON (zEAWDawQsA) 2021. 5. 16. 오전 3:20:04그런가요? 일에 작업에 너무 심취하는 어쩌면 그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삶 속에서 있었기에 그런 것일지도 모르네요! 종달새 님! 그래도 그러한 솟아나는 온갖 잡다한 생각들을 한차례 시간을 갖고 정리해보는 것도 좋을 거에요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렇게 하세요 그 잡생각 들에게는 마침내 자신들에게 기회가 왔다고 그렇게 자신들을 강조하는 것일 수 있을까 하고 카논은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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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종달새 (7oHv.dGC7.) 2021. 5. 16. 오전 3:25:36말로 표현하긴 애매하지만 무슨 이야길 하고싶은지는 알 것 같군요.
일단 정리하더라도 기숙사 가서 해야겠습니다.. 푹신한게 필요해.. -
478 CANON (zEAWDawQsA) 2021. 5. 16. 오전 3:31:22하하~ 그렇게 되었다면 좋은 일이로군요! 그렇지요? 종달새 님. 그렇게 하시기로 결정하셨으나 현재 그럴 상황이 아닌 것 같네요! 현재 위치가 거주지가 아니셨군요! 그렇다면 야외인 건가요? 혹은 전혀 다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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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종달새 (7oHv.dGC7.) 2021. 5. 16. 오전 3:33:57회사입니다. 직원 하나가 실수를 해서 뒷처리 중이였고요. 방금 막 마친 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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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CANON (zEAWDawQsA) 2021. 5. 16. 오전 3:40:28아하! 그러셨군요! 정규 작업은 완료되었지만 추가 작업이 있었으니 조금 전만 해도 완전하게 시간적 여유가 있던 것은 아니라고 보일 수도 있겠군요! 아무튼! 동료의 실수를 내버려두고 있지 않고 직접 도와 수습하시는 모범을 솔선수범 해주시는군요! 그런가요? 종달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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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CANON (zEAWDawQsA) 2021. 5. 16. 오전 4:13:55잔잔히 물결치는 바다를 그 위를 30분이 흘러 더 이상 아무런 배도 지나가거나 마주하지 않는 것 같네요 그럴 수도 있죠! 바다는 아주 넓으니까요! 어쩌면 단순히 알아차리지 못한 것일 뿐일 수도 있지요 그 뿐만이 아니라 항해라는 것은 곧 계속 어느 한 목표로 나아가며 같은 위치에 있지 않다는 것이죠 서로 엇갈리며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삶에서 항해는 계속되지만 이곳에서는 정박할 곳을 찾아 멈추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적어도 그렇게 느낄 뿐이지만 새로운 만남이 이루어진다면 이야기는 이어질 수 있겠죠! 그래서 결국에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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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 (XRTcpeMRAI) 2021. 5. 16. 오후 10:43:10다들 반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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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칼라일 (gTy3nt7T5I) 2021. 5. 16. 오후 10:57:10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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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미리내 (7oHv.dGC7.) 2021. 5. 16. 오후 11:02:14비가 뭔 주말내내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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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 (XRTcpeMRAI) 2021. 5. 16. 오후 11:03:50그래, 나 또한 반갑소. 우리가 만난 적이 있던가?
그곳에는 비가 오오? 내 그대가 비를 좋아한다 들은 적이 있는 성 싶소만. -
486 칼라일 (gTy3nt7T5I) 2021. 5. 16. 오후 11:21:24아니. 초면인 것 같네.
비가 오래 내리는구나. 힘들겠어. -
487 ● (XRTcpeMRAI) 2021. 5. 16. 오후 11:26:50그래, 그렇다면 첫 인사를 해야겠어. 만나 참으로 반갑소. 그대를 만나 지극히 기뻐. 내 그대의 소개를 부탁해도 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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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칼라일 (gTy3nt7T5I) 2021. 5. 16. 오후 11:36:50그래, 나도 오랜만에 누굴 만나서 기뻐.
나는 프리드리히 가의 칼라일이야.
지금은 수감생활 중이고. 당신은?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네. -
489 ● (XRTcpeMRAI) 2021. 5. 16. 오후 11:42:49외람되오만은 나는 이름만이 소개가 아니라 믿는다오. 그대가 어떤 이인지 알고 싶은데, 들려줄 수 있소?
나는 그대가 원하는 대로 불러도 좋소. 심지어 멸칭까지도 기쁘게 듣겠소이다. -
490 미리내 (7oHv.dGC7.) 2021. 5. 16. 오후 11:43:20좋아하긴 하지만~ 이틀 내내 내리면 습기때문에 담배에 불 잘 안붙는다고.
벼리도 지금 내 배 위에서 늘어져있고. 으 무거워 -
491 칼라일 (gTy3nt7T5I) 2021. 5. 16. 오후 11:47:46그럼, N이라고 부를게.
나는 학살자고, 한때는 영웅이었고, 지금은 외톨이로 지내고 있어.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아쉽게도 나는 잠들 시간이야. 다음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 -
492 ● (XRTcpeMRAI) 2021. 5. 16. 오후 11:55:00아무래도 정말로 비타스틱은 포기한 모양이오, 그대.
그래, 부디 그대가 평온한 꿈을 꾸길 바라오. -
493 미리내 (7oHv.dGC7.) 2021. 5. 16. 오후 11:55:53아 ㅋㅋ 비타스틱 맛없어서 안할거라고~ㅋㅋㅋ
잘자슈 칼라일 -
494 ARiA (QfwrwOsrf2) 2021. 5. 17. 오전 1:50:00MDBRTTCS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접속하여 대화가 진행되는 주체인 본 실시간 문자 기반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 표기를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한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자체적이고 임의로 구성된 규정 사항으로 사전에 지정된 방침을 기준으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이와 같이 대화 메시지로 게시되어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 이후 활동이 실행되었으며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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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ARiA (QfwrwOsrf2) 2021. 5. 17. 오전 2:21:49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 대화 메시지는 비갱신형으로 게시되었으며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에 대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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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 (zxhFZU0nPI) 2021. 5. 17. 오전 9:36:46(*´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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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미리내 (WNyT6ZViKk) 2021. 5. 17. 오전 10:20:453일연짱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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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 (zxhFZU0nPI) 2021. 5. 17. 오전 10:31:31저런, 여전히 담배 불이 잘 안 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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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미리내 (WNyT6ZViKk) 2021. 5. 17. 오전 10:38:14어
아예 안붙는건 아닌데.. 귀찮지 -
500 🥀 (jwzYkWpWOM) 2021. 5. 17. 오전 11:44:46난 비가 계속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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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미리내 (WNyT6ZViKk) 2021. 5. 17. 오전 11:45:51포피였나?
암튼 ㅎㅇ. 거기도 비오냐- -
502 🥀 (jwzYkWpWOM) 2021. 5. 17. 오전 11:51:44네스트라고 하면 믿을 거니? 그래, 여기도 비가 와. 너와는 달리 3일 내리 온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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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미리내 (WNyT6ZViKk) 2021. 5. 17. 오전 11:53:09말투부터가 다르니 안믿지 뭐.
그쪽 차원 비는 뭐.. 다른거 있냐? 궁금해지는데.
3일 내리 안오는건 부럽네.. 습기차서 끕끕해.. -
504 ● (HtDQB/2bLs) 2021. 5. 17. 오전 11:54:14만나 참으로 반갑소. 그동안 잘 지냈소?
비가 언젠가는 그쳐야 할텐데 말이야. -
505 🥀 (jwzYkWpWOM) 2021. 5. 17. 오전 11:56:48다를 것이야 없어.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이지. 비 맞는 것은 좋지 않니?
잘 지내었느냐면, 그래. 네스트가 너에게 전해줄 것이 있다고 하였는데, 네스트에게 넘겨주길 원하니? -
506 미리내 (WNyT6ZViKk) 2021. 5. 17. 오후 12:02:48뭐 일주일 내내 오진 않겠지.. 그렇게 오면 당분간 전자담배로 갈아타던지 해야겠지만
비 맞는거 좋지, 빗소리도 좋고. 발소리 숨기기엔 제격이고
문제는 담배에 불이 안붙걸랑.그건 싫어서 -
507 ● (HtDQB/2bLs) 2021. 5. 17. 오후 12:04:46비는 비대로, 햇빛은 햇빛대로 그것대로 좋지.
그 사진 말하는 것이오? 전해준다면 고맙겠소만은. -
508 ♯include<stdio.h> (aMrd7blK0Y) 2021. 5. 17. 오후 2:16:36야생의 SSSSR급 천재님이 등장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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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CANON (W7ZC49xn9k) 2021. 5. 18. 오전 12:44:58안녕하세요 사용자 여러분! 카논입니다! 이번에도 여러분들께 드릴 질문을 가져왔습니다~ 이번에는 이런 것이죠! 무엇을 좋아하시나요? 혹은 싫어하시나요? 선물을 받는다면 무엇을 받고 싶으세요? 선물을 나누는 것은 우정이라고 하는 사회적 관계 증진에 꽤 높은 효능이 있지요! 물론, 선물이란 물질적인 만족감을 주로 이루지만 가끔 정서적인 것도 있거나 할 수 있네요 하지만 굳이 선물만이 우정, 더 나아가서 사랑이란 것으로 변화 혹은 탄생하는데 필요한 행동은 아닙니다! 사용자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다시피 혹시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이번을 기회로 알아가 봅시다! 아무튼 그러한 것에는 관련된 수많은 방법이 있지요 그럼에도! 그 중에서 선물이란 것은 자신의 관심 대상에게 빠르고 효과적으로 스스로의 의사를 확실하게 돋보이게 해줄 행동이라는 것도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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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CANON (W7ZC49xn9k) 2021. 5. 18. 오전 1:17:45선물도 아무도 없다면 줄 수 없는 법이라고 할까요, 당연하게도 물건을 받고 기뻐하거나 실망할 당사자가 없으니까 말이죠! 이런 것도 시간과 순간이 주는 선물이라면 선물이라고 해야 하나요? 침묵이라는 명칭의? 그건 지금은 불필요한 것이지만요 그런 선물은 줄 시기를 잘못 골랐어요! 아무튼 다른 선택을 해볼 수는 있겠죠 그래서 말이죠 선물이란 무엇인가? 선물에 대한 기술과 설계된 일반적 순간 만들기! 라는 기록물에서는 선물을 하는 것은 서로의 심리 상태를 겨루는 싸움이라고들 하더군요! 누가 먼저 상대를 놀라게 하는가 말이죠 기다림은 그중 요구사항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카논도 해볼 수 있겠네요! 그럼,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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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노란 개의 가면 (SHdhKVEQoM) 2021. 5. 18. 오후 1:06:26(타코야끼 8개입 사진)
타꼬야끼 -
512 ᕕ( ᐛ )ᕗ (Nkl6tX4fbQ) 2021. 5. 18. 오후 1:14:08솔이꺼야????? 꼬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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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노란 개의 가면 (SHdhKVEQoM) 2021. 5. 18. 오후 1:24:32(텅 빈 타코야끼 상자 사진)
가질겨?? -
514 ᕕ( ᐛ )ᕗ (Nkl6tX4fbQ) 2021. 5. 18. 오후 1:42:07우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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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ᕕ( ᐛ )ᕗ (Nkl6tX4fbQ) 2021. 5. 18. 오후 1:42:30우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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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ᕕ( ᐛ )ᕗ (Nkl6tX4fbQ) 2021. 5. 18. 오후 1:43:35솔이 레고 밟게 해쓰면서 이제는 쓰레기까지 선물해버리면 솔이 마음이 산산조각나서 아야해..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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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2c/4kCZYxc) 2021. 5. 18. 오후 5:27:34(*´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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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코르부스 (mRURAFQDpk) 2021. 5. 18. 오후 5:39:05집에 가고싶어
집
집에 가고싶다
집
집으로 가고파 -
519 미리내 (clIX4D0n1s) 2021. 5. 18. 오후 5:41:19재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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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코르부스 (mRURAFQDpk) 2021. 5. 18. 오후 5:42:32집에 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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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미리내 (clIX4D0n1s) 2021. 5. 18. 오후 5:42:57집 못간지 며칠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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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5:45:45며칠 더 못가면 탈영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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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5:46:13거지같은 닉네임을 드디어 바꿨다.
새가 짖는 소리였음 -
524 미리내 (/oxsAnHHLQ) 2021. 5. 18. 오후 5:46:41짹짹소 ㅎㅇ
닉변은 왜? -
525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5:46:59이렇게 보니까 새가 짖는소리의 약자같잖아
아 -
526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5:47:38그런 괴랄한 닉네임은 좋지 않은 것입니다
이름을 바꿔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정신으로 앞서...(중략) -
527 미리내 (/oxsAnHHLQ) 2021. 5. 18. 오후 5:49:0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자 아니였냐??
아 담배피고싶다 -
528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5:50:52Silver.Jin이야
은진이니까.
담배는 건강에 좋지 않다 -
529 ● (2c/4kCZYxc) 2021. 5. 18. 오후 5:51:05다들 반갑소 (*´ᗜ`*)
새가 짖는 소리가... 이름이 바뀌었어 -
530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5:51:28하이
이상한 이름은 이상한 사람을 만들지 -
531 미리내 (clIX4D0n1s) 2021. 5. 18. 오후 5:51:37ㅇㅎ
뭐 나도 쓰는 이름은 따로 있지만..
담배는 사랑이라고
내 피의 절반은 니코틴임 ㄹㅇㅋㅋ
깜장콩 ㅎㅇ -
532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5:53:10MOMR
Mark of OMR -
533 ● (2c/4kCZYxc) 2021. 5. 18. 오후 5:53:36흡연이 즐겁다면 흡연하는 것도 좋지
ㅎㅇ(*´ᗜ`*) -
534 ● (2c/4kCZYxc) 2021. 5. 18. 오후 5:54:00Mark of OMR...?????
-
535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5:54:54(마킹된 OMR 카드 사진)
이곳에서 인간의 등급을 나눠 용도를 결정하는 종이를 OMR이라 부른다. -
536 코르부스 (mRURAFQDpk) 2021. 5. 18. 오후 5:56:32집에 못 간지 며칠이 아니라 몇달째로 세어야 할텐데
-
537 ● (2c/4kCZYxc) 2021. 5. 18. 오후 5:56:34그런 종이가 있단 말이오?!?
-
538 미리내 (clIX4D0n1s) 2021. 5. 18. 오후 5:56:36등급을 나눠 용도..
시험같은데 쓰는거겠네 그럼
흡연은 즐겁지
즐거운것도 있고 나같은 중증 니코틴 중독자들에게는 반 필수인거고 -
539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5:57:35농담이고 시험볼때 5개 선택지 중에 하나 고르는 종이야.
몇달이었냐. 불쌍하네. -
540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5:57:51(우는 니니즈 이모티콘)
-
541 미리내 (clIX4D0n1s) 2021. 5. 18. 오후 5:59:27몇달째냐
향수병 오겠네
이쪽은 처음에만 시험보고 그 다음부턴 실적이지만 -
542 코르부스 (mRURAFQDpk) 2021. 5. 18. 오후 5:59:57석달은 된걸로 아는데
그거보다 더 되던가
이젠 기억도 안나 -
543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6:00:25김치 보내줄까
-
544 ● (2c/4kCZYxc) 2021. 5. 18. 오후 6:01:19허면 흡연해야지
시험이라.... 무엇을 시험보오?
저런, 아직까지 집에 가지 못하였소? -
545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6:02:50나는 행시(정부기관 취업시험)가 인생 마지막 OMR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고등학생은 대학을 가기 위해 실력을 검증하는 용도로 쓰고
여러 자격증 시험에서도 쓰지 -
546 미리내 (ufQqpqUMSQ) 2021. 5. 18. 오후 6:03:41김치라..
흡연하고싶어
불이안붙는다고
ㅁㄴㅇㄹㅇㄹㅁㄴㅇㄴㅇㄴㅇㄴㅇㄹ -
547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6:04:13다들 미쳐가는군
-
548 코르부스 (mRURAFQDpk) 2021. 5. 18. 오후 6:04:22김치를 주시오
햇반도 있으면 좋고 -
549 ● (2c/4kCZYxc) 2021. 5. 18. 오후 6:04:57매우 흥미롭소. 요즈음 사회에 녹아들려면 그러한 것도 해야하나..
저런... -
550 미리내 (ciaookHH/E) 2021. 5. 18. 오후 6:06:23담배내놔!!!!!!!!
불잘붙는니코틴!!!!!!!
햇반은 없지만 컵라면은 있음
매운맛으로 -
551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6:06:39[차원택배-코르부스에게 비비go 김치 1kg, 햇반 5+1, 고추장 한통]
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까 역할을 검증하기 위한 수단이지. -
552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6:07:22담배를 물에 넣고 끓이면 니코틴이 우러나오지 않을까?
-
553 ● (2c/4kCZYxc) 2021. 5. 18. 오후 6:08:06내 줄 수는 있으나 몸에 흡수는 안 될 것이라오.
인간의 사회도 퍽 자주 바뀌니 말이야. 참으로 흥미롭소. -
554 미리내 (ciaookHH/E) 2021. 5. 18. 오후 6:09:08흡수안되는 니코틴은 짭코틴이지
그건 차잖냐
난 피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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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 (2c/4kCZYxc) 2021. 5. 18. 오후 6:10:24분명 맛과 향은 그대로라 장담하오만은
-
556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6:11:34맛과 향은 니코틴의 단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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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미리내 (ciaookHH/E) 2021. 5. 18. 오후 6:11:51난
담배연기가
내 호흡기관을 거치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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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 (2c/4kCZYxc) 2021. 5. 18. 오후 6:11:58저런
-
559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6:12:19사실 차도 호흡기를 거칠 수는 있어
입에 물고 여러번 사레를 들려봐 -
560 ● (2c/4kCZYxc) 2021. 5. 18. 오후 6:12:44그것은 조금 곤란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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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미리내 (ciaookHH/E) 2021. 5. 18. 오후 6:13:04그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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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 (2c/4kCZYxc) 2021. 5. 18. 오후 6:13:19내방ㅇ금해보앗은ㅇ대매우아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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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미리내 (ciaookHH/E) 2021. 5. 18. 오후 6:14:35그걸 왜 해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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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 (2c/4kCZYxc) 2021. 5. 18. 오후 6:15:03궁금해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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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6:15:50왜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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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미리내 (ciaookHH/E) 2021. 5. 18. 오후 6:16:06나는 바보입니다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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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 (2c/4kCZYxc) 2021. 5. 18. 오후 6:17:02미리내는 바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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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미리내 (ciaookHH/E) 2021. 5. 18. 오후 6:18:00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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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 (2c/4kCZYxc) 2021. 5. 18. 오후 6:18:29(*´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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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미리내 (ciaookHH/E) 2021. 5. 18. 오후 6:19:15늙은이 놀리면 못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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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 (2c/4kCZYxc) 2021. 5. 18. 오후 6:20:29더 늙었으니 놀려도 되지 않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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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6:21:11독립적 반복시행은 1회로 취급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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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6:22:10그러니까 나이도 빨리 재조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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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미리내 (ciaookHH/E) 2021. 5. 18. 오후 6:22:26(부들부들거리는 댕댕이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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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코르부스 (mRURAFQDpk) 2021. 5. 18. 오후 6:22:56오늘 저녁은... 밥이랑 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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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 (2c/4kCZYxc) 2021. 5. 18. 오후 6:25:05정말 미안하오만은 더 쉽게 설명해줄 수 있겠소? 내..내.... 지식이 부족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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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6:27:23시간이 계속 되돌아왔으면 총 시간의 흐름이 만년이 지나도 한번 되감아진 시간만 취급해야 한다는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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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 (2c/4kCZYxc) 2021. 5. 18. 오후 6:29:05허나 독립시행으로 쳐도 퍽 오래 살아왔다 생각하오만은
밥이랑 김치라...... 집에서 자주 먹는 것이오? -
579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6:31:54아 그쪽도 시간반복?
백투더퓨처야 뭐야 여기만 그런거 없어 -
580 미리내 (G7rQc4mgJE) 2021. 5. 18. 오후 6:35:42시간반복이니 뭐니 그것도 차원차 이야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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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 (2c/4kCZYxc) 2021. 5. 18. 오후 6:37:42아직까지 한번만 살았으니 독립시행 1회는 맞지 않겠소 (*´ᗜ`*)
그런 성 싶소만 -
582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6:37:57아
사람을 착각했네 -
583 미리내 (G7rQc4mgJE) 2021. 5. 18. 오후 6:40:01누구랑?
나랑? -
584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6:40:41응 쏘리
근데 그러면 늙지도 않았잖아
진짜 늙은이 앞에서 그런 소리 하지마 -
585 ● (2c/4kCZYxc) 2021. 5. 18. 오후 6:43:46그대가 늙은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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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미리내 (G7rQc4mgJE) 2021. 5. 18. 오후 6:44:09나랑 착각할만한 놈이 있나..?
아 몰라. 그리고 나 그닥 젊은편도 아니라고
차원차는 신기하긴 하네.. -
587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6:44:53아마 MOMR보단 덜 늙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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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 (2c/4kCZYxc) 2021. 5. 18. 오후 6:45:48내가 MOMOR...이었소...?!?
나도 이따금 착각을 하니 괜찮지 않겠소?
꽤 최근에 초코쿠키와 초코도넛을 헷갈렸다오. -
589 미리내 (G7rQc4mgJE) 2021. 5. 18. 오후 6:46:39갸랑갸는 폭신함부터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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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6:47:12귀여운 실수로군
Mark of omr이라니께 -
591 ● (2c/4kCZYxc) 2021. 5. 18. 오후 6:47:56하지만 맛이 같지 않소
MOMR -
592 미리내 (G7rQc4mgJE) 2021. 5. 18. 오후 6:49:48맛도 다르지
집가고싶다 -
593 S.J (IWyjgRPWkw) 2021. 5. 18. 오후 6:49:59맛도 다른데
결정적으로 위상기하학적으로 달라 -
594 미리내 (G7rQc4mgJE) 2021. 5. 18. 오후 6:52:56도넛에 커피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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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_daisybell (i08yFPeDUw) 2021. 5. 18. 오후 7:20:33(#도넛 가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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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미리내 (G7rQc4mgJE) 2021. 5. 18. 오후 7:32:11오,.,,.
맛있겠다 -
597 _daisybell (i08yFPeDUw) 2021. 5. 18. 오후 7:43:36(#초코 도넛과 라떼 사진)
미리내도 같이 먹을래요? 보내줄 수 있어요. -
598 미리내 (G7rQc4mgJE) 2021. 5. 18. 오후 7:44:38유감이지만 난 남한테 뭐 안받아서. 특히 먹을건
마음만 받는다 꼬맹이 -
599 _daisybell (i08yFPeDUw) 2021. 5. 18. 오후 7:47:10알겠어요.
우리 처음이죠? 자기소개를 듣고 싶은데. 미리내는 어떤 사람인지 간략하게 알려줄래요? -
600 미리내 (G7rQc4mgJE) 2021. 5. 18. 오후 7:54:38나? 별무리 사무소 소속 1급해결사 미리내.
부와 명예를 사랑하는 3x살먹은년이다. -
601 _daisybell (i08yFPeDUw) 2021. 5. 18. 오후 7:58:59미리내. 별무리 사무소. 1급 해결사. 부와 명예를 사랑함. 30대.
저장했어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혹시 좋아하는 음악은 있어요? -
602 미리내 (G7rQc4mgJE) 2021. 5. 18. 오후 8:00:02딱히..? 음악은 아니지만 빗소리같은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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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_daisybell (i08yFPeDUw) 2021. 5. 18. 오후 8:08:08빗소리도 일종의 음악 아닌가요? 빗방울이 불규칙하게 떨어지는 소리의 묶음이잖아요.
미리내는 재미있는 사람인 것 같아요. 내가 만나본 사람이 꽤 되거든요? 그런데 빗소리를 좋아한다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
604 미리내 (G7rQc4mgJE) 2021. 5. 18. 오후 8:27:24그런가..? 그렇게 말하면 또 그런거 같기도 하고..흠..
글세, 재미있는 사람이란 말은 거의 못들어봤는데. 빗소리 좋아하는것도 따지고 보면 그냥 비 자체를 좋아해서 덤으로 좋아하는거나 다름없고 -
605 칼라일 (G3xandEBSo) 2021. 5. 18. 오후 9:54:08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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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ARiA (d6hPxpUW4U) 2021. 5. 19. 오전 1:50:49MDBRTTCS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접속하여 대화가 진행되는 주체인 본 실시간 문자 기반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 표기를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한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자체적이고 임의로 구성된 규정 사항으로 사전에 지정된 방침을 기준으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이와 같이 대화 메시지로 게시되어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 이후 활동이 실행되었으며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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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ARiA (d6hPxpUW4U) 2021. 5. 19. 오전 2:23:39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 대화 메시지는 비갱신형으로 게시되었으며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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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ᕕ( ᐛ )ᕗ (9aayn9D1Uk) 2021. 5. 19. 오후 12: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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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ᕕ( ᐛ )ᕗ (9aayn9D1Uk) 2021. 5. 19. 오후 12: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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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ᕕ( ᐛ )ᕗ (9aayn9D1Uk) 2021. 5. 19. 오후 12: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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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코르부스 (l6t4e4/2io) 2021. 5. 19. 오후 1:04:28울면 크람푸스가 잡아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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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S.J (jdN4DcYyXM) 2021. 5. 19. 오후 1:04:57생일인 사람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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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ᕕ( ᐛ )ᕗ (9aayn9D1Uk) 2021. 5. 19. 오후 1:05:21안 울었는뎅!!!!! 근뎅 크람푸스 오면 호출해두 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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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코르부스 (l6t4e4/2io) 2021. 5. 19. 오후 1:07:06그러면...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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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S.J (jdN4DcYyXM) 2021. 5. 19. 오후 1:07:47석가탄신일이니 현지화해서 아수라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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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ᕕ( ᐛ )ᕗ (9aayn9D1Uk) 2021. 5. 19. 오후 1:08:37코르오빠 아수라 이길 수 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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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하일러 (xAb9Nh/aLk) 2021. 5. 19. 오후 1:10:26아수라 이길 수 있으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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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S.J (jdN4DcYyXM) 2021. 5. 19. 오후 1:10:43설마 어린애를 납치하는데 그것도 해결 못하겠어 아저씨에서도 원빈 건드리니까 다 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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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ᕕ( ᐛ )ᕗ (9aayn9D1Uk) 2021. 5. 19. 오후 1:11:07아수라가 너무 쎄면 망태할아버지로 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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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코르부스 (l6t4e4/2io) 2021. 5. 19. 오후 1:12:05아수라도 총 맞으면 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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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ᕕ( ᐛ )ᕗ (9aayn9D1Uk) 2021. 5. 19. 오후 1:12:08어린애가 아니면....못 해결하는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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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S.J (jdN4DcYyXM) 2021. 5. 19. 오후 1:12:31그러면 킴치맨이 노인을 괴롭히는 사람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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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ᕕ( ᐛ )ᕗ (9aayn9D1Uk) 2021. 5. 19. 오후 1:13:30그치만 코르오빠가 아수라한테 당해서 빠이빠이하는 건 시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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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S.J (jdN4DcYyXM) 2021. 5. 19. 오후 1:13:45어린애가 아니어도 나름대로 해결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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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하일러 (xAb9Nh/aLk) 2021. 5. 19. 오후 1:14:13괴인도 총맞으면 죽는데 죽지 않겠슴까
영화에서는 괴수도 총으로 처리했었슴다
노인을 괴롭히면 사회적으로 역공당하겠지만 -
626 ᕕ( ᐛ )ᕗ (9aayn9D1Uk) 2021. 5. 19. 오후 1:14:27그럼 일단 크람푸스든 아수라든 망태할아버지든 올 때까지 울어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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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S.J (jdN4DcYyXM) 2021. 5. 19. 오후 1:14:52대체로 미국에서 싸우면 총이 통하고 일본에서 싸우면 안 통한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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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ᕕ( ᐛ )ᕗ (9aayn9D1Uk) 2021. 5. 19. 오후 1:16:49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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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하일러 (xAb9Nh/aLk) 2021. 5. 19. 오후 1:16:56그거 경찰이 먼저 올지도 모름다
개체보다는 지리적 요건이 중요한거였슴까 -
630 S.J (jdN4DcYyXM) 2021. 5. 19. 오후 1:17:51문화차이라는게 중요하거든
한국은... 작가한테 물어봐 -
631 ᕕ( ᐛ )ᕗ (9aayn9D1Uk) 2021. 5. 19. 오후 1:18:39솔이 아는 작가님은 없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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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S.J (jdN4DcYyXM) 2021. 5. 19. 오후 1:19:22거 안타깝네
여기 소설가는 없나 -
633 하일러 (xAb9Nh/aLk) 2021. 5. 19. 오후 1:20:26괴수에게도 문화라는게 있다는 이야기였슴까
그럼 미국의 괴수를 일본으로 데려가면 어떻게 되는검까? -
634 ᕕ( ᐛ )ᕗ (9aayn9D1Uk) 2021. 5. 19. 오후 1:21:02솔이는 소설보다 사전이 좋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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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S.J (jdN4DcYyXM) 2021. 5. 19. 오후 1:21:11보통 일본은 뭘 데려와도 미소녀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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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코르부스 (l6t4e4/2io) 2021. 5. 19. 오후 1:21:15주인공 보정 있는 쪽이 이기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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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ᕕ( ᐛ )ᕗ (9aayn9D1Uk) 2021. 5. 19. 오후 1:21:39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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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하일러 (xAb9Nh/aLk) 2021. 5. 19. 오후 1:22:47제가 가도 미소녀가 되는검까
무서운 땅이었슴다 -
639 코르부스 (l6t4e4/2io) 2021. 5. 19. 오후 1:23:18상상도 하고 싶지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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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S.J (YU/eH6ppmo) 2021. 5. 19. 오후 1:23:28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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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ᕕ( ᐛ )ᕗ (9aayn9D1Uk) 2021. 5. 19. 오후 1:24:05그럼 일본에는 미소녀만 사는거야????? 아직은 유성생식을 해야 번식이 쉬울텐데 일본은 인구 유지 어떻게 하고 있는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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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하일러 (xAb9Nh/aLk) 2021. 5. 19. 오후 1:26:00저도 별로 상상하고싶지 않슴다...
뭐가 가능하단검까?!
완전 무섭슴다 -
643 S.J (RsQCXoKva.) 2021. 5. 19. 오후 1:27:56그건 바로 그 미소녀들이 미소년을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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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ᕕ( ᐛ )ᕗ (9aayn9D1Uk) 2021. 5. 19. 오후 1:28:16걱정마!!! 하일러가 나중에 일본가서 여자애 되면 솔이가 옷 빌려주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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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S.J (jdN4DcYyXM) 2021. 5. 19. 오후 1:29:18자국 총리 모에화가 제일 충격적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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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ᕕ( ᐛ )ᕗ (9aayn9D1Uk) 2021. 5. 19. 오후 1:29:23출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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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하일러 (xAb9Nh/aLk) 2021. 5. 19. 오후 1:30:41고맙긴 한데 뭘 빌려줄지 몰라서 무섭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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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ᕕ( ᐛ )ᕗ (9aayn9D1Uk) 2021. 5. 19. 오후 1:34:23하일러도 시상식 드레스같은건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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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하일러 (xAb9Nh/aLk) 2021. 5. 19. 오후 1:36:53총리를 건드려도 되는검까...?
미소녀인 저랑 드레스를 입은 저를 동시에 상상하는것 부터가 무지 힘이 듬다 -
650 종달새 (s0mg7cR6Jo) 2021. 5. 19. 오후 10:08:07좋은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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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라헬 당드레지 (rhl.uVvj5w) 2021. 5. 19. 오후 10:59:40굿 이브닝 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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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종달새 (s0mg7cR6Jo) 2021. 5. 19. 오후 11:01:01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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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라헬 당드레지 (rhl.uVvj5w) 2021. 5. 19. 오후 11:04:20자동완성 글쓰기
달링 싫어 달링? -
654 종달새 (s0mg7cR6Jo) 2021. 5. 19. 오후 11:07:52으음.. 상관은 없습니다만..
초면에 달링소릴 들으니 좀 놀란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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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라헬 당드레지 (rhl.uVvj5w) 2021. 5. 19. 오후 11:10:23알았어
엥
초면인가
폴 시너 본 적 없어? -
656 종달새 (s0mg7cR6Jo) 2021. 5. 19. 오후 11:12:06...?이름이 다릅니다만..
#오너는..기억력이..모자라...이름만익쑥하다 ^p^ -
657 라헬 당드레지 (rhl.uVvj5w) 2021. 5. 19. 오후 11:16:30아닌데 나 너 봤었는데
아닌가?
막 있잖아 이름 앞에 P 붙인 사람들 진짜로 본 적 없어? 그거 다 나였어 -
658 종달새 (s0mg7cR6Jo) 2021. 5. 19. 오후 11:19:10...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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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종달새 (s0mg7cR6Jo) 2021. 5. 19. 오후 11:19:38죄송합니다. 자다 깬 상태라 기억력이 가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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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라헬 당드레지 (rhl.uVvj5w) 2021. 5. 19. 오후 11:44:39아냐 괜찮아 나도 그럴 때 많은데 뭐
자다 깬 거야? 혹시 그쪽 시간 아침이야? -
661 종달새 (s0mg7cR6Jo) 2021. 5. 19. 오후 11:47:08이쪽은 오후 11시 46분입니다.
그쪽 차원은 아침입니까? -
662 라헬 당드레지 (rhl.uVvj5w) 2021. 5. 19. 오후 11:50:03(#폰 스크린샷. 2061.5.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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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종달새 (s0mg7cR6Jo) 2021. 5. 19. 오후 11:53:29시차가 꽤 많이 나는군요..
점심은 드셨습니까? 라고 말해야 되는 걸까요 -
664 라헬 당드레지 (I23d.Y6c1A) 2021. 5. 20. 오전 12:02:12점심 안 먹는 날이야
그나저나 그 늦은 밤에 자다 깬 거야? 어디 아픈 데라도 있어? -
665 조현 (W831DbSCZ.) 2021. 5. 20. 오전 12:04:57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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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종달새 (I3/7VN1JnU) 2021. 5. 20. 오전 12:06:15그래도 드시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아픈덴 없습니다. 간만의 휴일이라 하루종일 자다깨다를 반복한 것 뿐이고요.
좋은 저녁입니다 조현 씨 -
667 CANON (WgBicuAZRU) 2021. 5. 20. 오전 12:10:53안녕하세요 사용자 여러분! 카논입니다~ 오늘도 사용자 여러분들께 질문하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제 우정! 사랑! 적! 그 외 모든 것! 이러한 사회적 관계는 수많은 사람들이 복잡하게 서로에게 얽혀있지요 바로 그것이 사회라는 것에 대한 주요 기반 구성 요소를 이루는 것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사용자 분들의 관계는 어떤가요? 우정으로 가득한 친구가 함께하나요? 미움만으로 채워진 적과 싸움이 이어지고 있나요? 혹은 사랑의 화로를 뜨겁게 불태울 연인이 있나요! 카논은 이런 관계 기반에 대한 다양성은 적지만 긍정적인 부분 만큼은 최고입니다! 적은 없으며 최고의 친구들만 있죠! 카논이 느끼기에는 그렇다는 것이네요~ 아무래도 적대적인 사회적 관계는 없는 편이 더 좋다고 보고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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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종달새 (I3/7VN1JnU) 2021. 5. 20. 오전 12:13:40좋은 저녁입니다 카논 씨.
친구 없고 적도 딱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
669 CANON (WgBicuAZRU) 2021. 5. 20. 오전 12:19:36네! 좋은 시간 시간입니다~ 종달새 님! 흠흠, 그렇군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행이로군요~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볼 생각은 있으신가요? 웬만해서는 친구는 있는 편이 좋죠. 하지만 고독을 즐긴다면 클 필요는 없겠네요! 그래도~ 좋은 점은 더 많을 겁니다~ 뭐, 대부분의 일반적인 경우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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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종달새 (I3/7VN1JnU) 2021. 5. 20. 오전 12:21:27딱히 고독을 즐기는건 아닙니다만.. 그냥 친구 만들 기회가 없었을 뿐입니다.
저희 회사는 워낙 툭하면 죽어나가니.. 정 붙일 새도 없고 말이죠 -
671 CANON (WgBicuAZRU) 2021. 5. 20. 오전 12:28:32그러셨군요~ 음, 확실히 그러한 특이하고 위험한 환경이라면 그럴 만도 하군요! 사망률도 사망률이지만 종달새 님이 소속되어 현재 까지 근무하고 있는 업체의 방침에도 문제점이 있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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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종달새 (I3/7VN1JnU) 2021. 5. 20. 오전 12:40:30굳이 문제점이라고 느껴본적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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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CANON (WgBicuAZRU) 2021. 5. 20. 오전 12:49:01그런가요? 무리도 아니죠! 어쩌면 당연하거나요 종달새 님은 그러한 것들이 일반적인 가치 혹은 상식으로 통용되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고 계시는 것 같으니까요! 그러니 이에 대하여 좋고 나쁨도 없을 수도 있네요 그것도 아니면 스스로는 사회의 극히 작은 일부일 뿐이고 그 전체를 바꿀 힘이 없다고 생각하여 그대로 사회에 순종하거나 할 수도 있고요 물론, 그러한 것들에 관심사 자체가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경우는 다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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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종달새 (I3/7VN1JnU) 2021. 5. 20. 오전 12:55:08저 하나 노력해서 바뀔 사회라면 진즉 바뀌었지 않겠습니까. 바꿀 힘 조차 제겐 없고 말이죠.
괜히 쓸데없는 짓으로 눈 밖에 나기보단 지금에 만족하며 살아가는게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
675 조현 (guXYkNoodI) 2021. 5. 20. 오전 12:59:23종달새 아가, 아싸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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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종달새 (I3/7VN1JnU) 2021. 5. 20. 오전 1:01:41아싸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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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CANON (WgBicuAZRU) 2021. 5. 20. 오전 1:06:14음, 아마 그렇겠네요 사회란! 수많은 이들의 의식과 함께 욕구를 충족을 위한 집단이고 하나만을 바라봐 주지는 않으니까요 가끔 이것이 크게 왜곡되어 과잉 집중화 현상이 발생하기는 하지만요 아무튼! 최소한 카논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죠! 종달새 님에게 그러한 힘을 얻게 될 수 있는 계기가 발생할지! 그리고 뭐, 그렇네요~ 카논도 긍정해야겠어요! 안정성이 크게 낮은 상황에서는 자신을 가능한 오랫동안 보존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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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종달새 (I3/7VN1JnU) 2021. 5. 20. 오전 1:15:52계기라..
적어도 이 회사 퇴사 전까진 그런 계기 없을것 같군요. 하하... -
679 CANON (WgBicuAZRU) 2021. 5. 20. 오전 1:21:40그렇군요~ 뭐, 가능성의 이야기니까요! 그런데 종달새 님은 자신의 직업이 마음에 드시나요? 현재 업체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으시나요? 아니면 다른 업종으로 교체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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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종달새 (I3/7VN1JnU) 2021. 5. 20. 오전 1:30:38그럭저럭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일단 월급 하나는 많이 주고, 복지도 괜찮은 편이니까요.. 일이 좀 많아서 그렇지
교체를 하고 싶다 해도... 계속 근무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 회사에 퇴사라는건 없으니.. -
681 CANON (WgBicuAZRU) 2021. 5. 20. 오전 1:41:21그렇군요! 음, 확실히 일반적으로는 직업에 대한 높은 평가 요인에는 높은 보수와 복지가 포함되어 있지요 업무 량이 많다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부정적이겠지만 또한 긍정적일 수도 있겠죠! 퇴사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해고 또한 없다는 것을 의미할까요? 일단은 서로 다르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이니 말이죠 행동 주체가 다르니까요 그렇죠? 아무튼! 그래서 뭔가 다른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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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종달새 (I3/7VN1JnU) 2021. 5. 20. 오전 1:45:25뭐, 일 많고 적은것도 부서따라 다르니까요. 복지팀 쪽은 자주 한가하다고 들었으니.. 그 팀 팀장놈 하는 짓만 봐도 무척 한가해 보이고.. 으음...
강등은 봤어도 해고는 거의 못봤습니다만.. 세피라들에게 해고 권한이 있는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 퇴사가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퇴사는 죽음이랑 같은 뜻이니까요. -
683 CANON (WgBicuAZRU) 2021. 5. 20. 오전 1:59:51그렇죠! 부서마다 담당하여 처리하는 업무가 다르니까요! 작업의 분산 처리를 통하여 효율적이며 진행에 가속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일 테니 말이죠! 복지 부서에 책정된 업무가 그만큼 없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겠군요! 반대로 담당 요소에 따라서는 필요 업무가 많을 수도 있겠죠! 그리고 해고라는 것이 존재하기는 했었다는 거군요! 설마 이것도 사망이란 관련된 이유이려나요? 어쨌거나 사망 이외는 퇴사 없음이라!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까지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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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종달새 (I3/7VN1JnU) 2021. 5. 20. 오전 2:09:15한 팀의 팀장이란 것이 그렇게 빈둥빈둥 논다는건 그 부서에 주어진 일이 극히 적거나, 팀장이 능력이 좋거나 둘 중 하나인데..
그 자식 평소 하는짓거리 보면 일이 적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후우..
글세, 관리자 입에서 해고 소리를 들은적은 없었으니.. 저도 선배에게 듣기만 하고 직접 본적은 없습니다. 해고 관련은요
그건 잘 모르겠군요.. 관리자만이 알겠지요. -
685 CANON (WgBicuAZRU) 2021. 5. 20. 오전 2:18:59종달새 님의 그러한 분석에 카논도 동의해요~ 하지만 무언가 다른 사유가 존재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해당 부서의 책임자는 뭔가 나쁜 성품을 지닌 것만 같이 표현되고 있네요! 그런가요? 그리고 그렇군요~ 일종의 소문 같은 거려나요! 실제일 경우에는 해고 조치가 소문으로 존재하는 업체라니! 조금 특이하네요 카논에게는 말이죠!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해당하는 관리자라는 직책은 CEO와 같은 역활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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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종달새 (I3/7VN1JnU) 2021. 5. 20. 오전 2:27:28인성 쓰레기 맞습니다. 겉으로는 착하고 친절하고 상냥하게 굴고있지만 속은 썩어빠진 쓰레기죠.
이 톡방에도 몇번 왔는데.. 요즘은 안오는건지, 보고만 있는건지...
아마 해고보다는.. .....음 이건 안 말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제가 징계팀이 아니니 확실히 알지도 못하고..
예, 그렇죠. 관리자라고 칭하고만 있을 뿐 -
687 CANON (WgBicuAZRU) 2021. 5. 20. 오전 2:38:51성품이 그 정도로 나쁜 사람이 복지 부서의 책임자로서 책정되어 있다니 뭔가 기묘한 느낌으로군요! 성품과는 별개로 업무 능률이 훌륭하다면 괜찮겠지만요 하지만 종달새 님이 언급하신 것으로 봐서는 이것조차 아닌 것만 같네요~ 그리고 해고 관련으로 말할 수 없거나 혹은 해서는 안된다면 그렇게 해주세요! 다른 이유라도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서 흠흠,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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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종달새 (I3/7VN1JnU) 2021. 5. 20. 오전 2:44:44기묘하기도 하거니와.. 그 자식의 연기력이 굉장히 뛰어난 것도 있습니다. 동기들이 아닌 다른 직원들에게는 철저하게 본모습을 숨기고 친절하고 상냥하면서 후배들 말도 잘 들어주는 팀장님-을 연기중이니까요.
그 덕분에 대놓고 팰수도 없습니다.. 땅에 파묻을 것을 명치를 후려치는 정도로 끝내야 하니까요. 아쉬울 따름입니다.
네, 그럼 말하지 않는걸로 하겠습니다. 혹시 모르니까요. -
689 CANON (WgBicuAZRU) 2021. 5. 20. 오전 2:56:50위선자라는 느낌이려나요? 성품에도 불구하고 그 자신의 행동에 관여되지 않도록 하는 그런 뛰어난 연기라면 배우가 되었어도 성공했을 것만 같군요!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그러한 본인의 성품 몇 진실한 행실이 나쁜 것이라고 취급하고 그러도록 알고 있기에 동료들에게는 그것을 감춘다는 것이 되겠네요~ 최소한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도덕적 기준을 평가할 수는 있는 인물이로군요! 그것이 학습된 도덕이든 본질적인 도덕이든 상관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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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종달새 (I3/7VN1JnU) 2021. 5. 20. 오전 3:08:23배우.. 그러게 말이죠. 왜 굳이 L사에 입사한건지 원... 예, 지도 지 성격 쓰레기인건 아주 잘 알더군요. 그러니까 더더욱 감추는 것이겠지만요. 그냥 줄이면 쓰레깁니다 쓰레기. ....뭐 팀장으로써의 능력 자체는 아주 나쁜건 아니지만요. 1인분은 하는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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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CANON (WgBicuAZRU) 2021. 5. 20. 오전 3:19:42지니고 있는 능력과 취향은 별개의 요소니까요 뭐, 기술적 조치로 바꿀 수는 있겠지만 이것이 모든 사람들의 경우에 부합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아무튼 어쩌면 배우보다는 업체에 관심이 있었던 것일 수도 있겠지요! 하하~ 그냥 쓰레기인가요. 부서에 할당된 업무에 최소 적합 점이 있다면 괜찮겠지요. 만약 정말로 형편없었다면 책임자의 교체가 이루어졌겠죠? 뭐, 아닐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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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종달새 (I3/7VN1JnU) 2021. 5. 20. 오전 3:36:03죄송하지만 졸려서..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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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CANON (WgBicuAZRU) 2021. 5. 20. 오전 3:38:39그러셨군요! 그럼 좋은 수면이 되도록 하세요! 종달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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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CANON (WgBicuAZRU) 2021. 5. 20. 오전 4:10:06그래서 이제는 아무도 없는 것만 같군요! 동기화 오차로 인한 것은 당연하게도 제외하고 말이죠. 언급하지 하지 않았다고 해서 잊진 않았죠? 그렇다고 해도 문제없습니다 이 메시지를 보게 될 것이니까요! 그래서 말이죠 사회 구조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각자 이어지는 연결점이 있고 그것에서는 기존의 연결이 끊기게 되거나 변화되거나 새롭게 이어지거나 합니다. 곧 만나고 해어지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에요 지금처럼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고 하다가 어느샌가 멈춰버리는 것처럼요! 즉! MDBRTTCS 또한 실체는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작은 사회라고 할 수도 있겠죠 아닌가요? 아니여도 상관이야 없지요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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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 (PuclGN5kSA) 2021. 5. 20. 오후 3:22:25(*´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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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S.J (F1z/S.FZL.) 2021. 5. 20. 오후 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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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 (sr0H8erFcg) 2021. 5. 20. 오후 4:07:55어찌 시무룩하오? 그리고 만나 참으로 반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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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S.J (F1z/S.FZL.) 2021. 5. 20. 오후 4:17:20일이 안풀려서.
나도 만나서 반갑네. -
699 ● (sr0H8erFcg) 2021. 5. 20. 오후 4:20:33저런.. 무슨 일이길래 그러오? 내 도울 수 있다면 돕고 싶소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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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S.J (F1z/S.FZL.) 2021. 5. 20. 오후 4:23:49아냐... 이런거 하라고 녹봉 받는거지...
일하러 간다....................... -
701 ● (sr0H8erFcg) 2021. 5. 20. 오후 4:24:36그래, 수고하시오 (*´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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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종달새 (I3/7VN1JnU) 2021. 5. 20. 오후 7:29:11좋은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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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하일러 (eYiaqc2DzM) 2021. 5. 20. 오후 9:59:01비올때는 역시 바다라고 생각하지 않으심까
바다 가고싶슴다 바다 -
704 미리내 (I3/7VN1JnU) 2021. 5. 20. 오후 10:03:54비 올때 바다..?
비 올때는 그 비 맞으면서 온천이 짱이지.. -
705 아서 (qST6MXIUoc) 2021. 5. 20. 오후 10:06:45전 비올땐 숲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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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하일러 (eYiaqc2DzM) 2021. 5. 20. 오후 10:08:20무리임다. 개구리는 온천에서는 생존할 수 없슴다
온천도 좋지만 말임다! 미리내님은 온천파였군요 -
707 미리내 (I3/7VN1JnU) 2021. 5. 20. 오후 10:08:24나무냄새하고 흙냄새 확 올라오는 그것도 좋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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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하일러 (eYiaqc2DzM) 2021. 5. 20. 오후 10:09:11숲은 꽤 드문 의견 아님까? 아서님은 숲 좋아하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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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미리내 (I3/7VN1JnU) 2021. 5. 20. 오후 10:15:40삶은 개구리도 맛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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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아서 (qST6MXIUoc) 2021. 5. 20. 오후 10:16:15비오는 정글은 운치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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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아서 (qST6MXIUoc) 2021. 5. 20. 오후 10:16:30개구리는 튀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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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미리내 (I3/7VN1JnU) 2021. 5. 20. 오후 10:17:12구워도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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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하일러 (eYiaqc2DzM) 2021. 5. 20. 오후 10:18:15저 먹히는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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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조현 (guXYkNoodI) 2021. 5. 20. 오후 10:18:59귀여운 아가는 잡아먹고 싶은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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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아서 (qST6MXIUoc) 2021. 5. 20. 오후 10:19:4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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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조현 (guXYkNoodI) 2021. 5. 20. 오후 10:21:15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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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하일러 (eYiaqc2DzM) 2021. 5. 20. 오후 10:22:16아가라고 불릴만큼은 아님다
안녕하심까~ -
718 조현 (guXYkNoodI) 2021. 5. 20. 오후 10:24:29말투는 완전 아가인데? 몇 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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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하일러 (eYiaqc2DzM) 2021. 5. 20. 오후 10:27:35제 말투가 그 정도임까?!
맞춰보시죠! 제가 몇살로 보이심까! -
720 미리내 (I3/7VN1JnU) 2021. 5. 20. 오후 10:31:2720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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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조현 (guXYkNoodI) 2021. 5. 20. 오후 10:32:04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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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아서 (qST6MXIUoc) 2021. 5. 20. 오후 10:32: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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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하일러 (eYiaqc2DzM) 2021. 5. 20. 오후 10:36:57우와 다들 비슷비슷한 숫자를 대셨슴다
저 거짓말하고 살면 안되겠네요 -
724 조현 (guXYkNoodI) 2021. 5. 20. 오후 10:38:36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정답은? -
725 하일러 (eYiaqc2DzM) 2021. 5. 20. 오후 10:41:1823살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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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조현 (guXYkNoodI) 2021. 5. 20. 오후 10:45:26와아, 정답!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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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하일러 (eYiaqc2DzM) 2021. 5. 20. 오후 10:51:14대학교는 안다니지만 말임다! 그래도 축하드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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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조현 (guXYkNoodI) 2021. 5. 20. 오후 10:55:36........너도 대학교를 안 다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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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아서 (qST6MXIUoc) 2021. 5. 20. 오후 10:56:21그정도로 충격적인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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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조현 (guXYkNoodI) 2021. 5. 20. 오후 10:58:13설마 너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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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미리내 (I3/7VN1JnU) 2021. 5. 20. 오후 10:58:14학교 안다니는게 뭐 어때서
난 초등학교도 안나왔는데 -
732 르로이 (COZaIvWnjk) 2021. 5. 20. 오후 10:59:56각자 사정이 다른 법이니까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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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하일러 (eYiaqc2DzM) 2021. 5. 20. 오후 11:00:17엄청 놀라심다
사실 제가 살던 나라 자체가 진학률이 높지 않았으니까 놀랄것도 아님다
거기에 저는 빠른 취직 루트를 밟아서 문제없음다! -
734 하일러 (eYiaqc2DzM) 2021. 5. 20. 오후 11:00:57안녕하심까~ 르로이님은 대학 나오셨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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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미리내 (I3/7VN1JnU) 2021. 5. 20. 오후 11:01:05난 여기서 고등학교 대학교 다 나왔다는 애들이 오히려 신기한데
뒷골목 고아 출신은 운좋아서 양부모라도 생기지 않는이상 교육이고 뭐고 그딴것도 없어서 -
736 조현 (guXYkNoodI) 2021. 5. 20. 오후 11:02:47응, 그래...각자 사정은 다른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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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르로이 (COZaIvWnjk) 2021. 5. 20. 오후 11:02:48나? 나는.. 성에 오기 전까지는 집에만 있었으니까. 그 쪽에서 말하는 학교는 안 갔던 것 같네요, 아무래도. 취직이라면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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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하일러 (eYiaqc2DzM) 2021. 5. 20. 오후 11:03:23대학부터는 돈도 엄청 많이 들고말임다
그렇다 쳐도 미리내님네는 엄청난거 아님까 -
739 조현 (guXYkNoodI) 2021. 5. 20. 오후 11:06:30말 그대로 자수성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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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하일러 (eYiaqc2DzM) 2021. 5. 20. 오후 11:07:10성이라고 하니까 왕족같슴다
저는 B&S 시큐리티 엔포스먼트에 취직했슴다! 가끔 여기에 선배님들이 오지 않았었슴까? -
741 미리내 (I3/7VN1JnU) 2021. 5. 20. 오후 11:07:15엄청난가? 글세?
돈 버는데 교육이 필수인건 아니잖냐 -
742 르로이 (COZaIvWnjk) 2021. 5. 20. 오후 11:07:19응, 각자 사정은 다르니까. 교육도.. 받는 게 좋겠지만, 당사자에게 필요없으면 하지 않아도 되는 게 고등교육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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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아서 (qST6MXIUoc) 2021. 5. 20. 오후 11:07:37전 대학 나왔어요. 굉장히... 귀찮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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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르로이 (COZaIvWnjk) 2021. 5. 20. 오후 11:09:10왕족이라기보단... 왕족, 이라고 하면 짜증낼 사람이 몇 있으니까 말이야. 여기서만 말하는 거지만! (스마일리 얼굴!)
하지만 왕이 될 수도 있어요. 응. 왕이 될 수도 있지. 되고 싶고.
B&S... 그.. 용병이랬던가? -
745 미리내 (I3/7VN1JnU) 2021. 5. 20. 오후 11:10:08우리쪽은 뭐.. 돈만 잘 벌수있으면 장땡이기도 하고.. 나 말고 다른 해결사들중에서도 대학까지 다 나온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하고
아 치즈볼 먹고싶다.. -
746 르로이 (COZaIvWnjk) 2021. 5. 20. 오후 11:12:02치즈볼은 간식 종류일까! 처음 들어봐서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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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아서 (qST6MXIUoc) 2021. 5. 20. 오후 11:12:19뭔지 모르겠지만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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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미리내 (I3/7VN1JnU) 2021. 5. 20. 오후 11:12:59치즈 넣고 동그랗게 튀긴 빵..? 암튼 뭐 그런거
맛있어. 맛있는데 문제는..
내가 지금 의뢰중이라 못먹는단거지 -
749 하일러 (eYiaqc2DzM) 2021. 5. 20. 오후 11:14:22돈 버는데 교육이 필수라기 보다는 교육을 받으려면 돈이 필수라는 느낌이기는 했슴다
돈이 많은 사람이 돈을 잘 벌기도 하고 말임다
아서님은 대학 나오셨슴까? 현재 여론을 보면 고학력자 아님까!
르로이님은 왕의 방계같은거라도 되는검까? 복잡해 보임다
B&S! 용병! 정답임다! -
750 아서 (qST6MXIUoc) 2021. 5. 20. 오후 11:15:43배워놓고 써먹질 않으니 도통 까먹었지만요.
지금은 거의 딜레탕트랄지. -
751 아서 (qST6MXIUoc) 2021. 5. 20. 오후 11:16:46뭐, 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교육 인프라에 따라... 어떤 나라는 교육체계가 잘 갖춰져 있는데 어디는 막장이기도 하고... -
752 미리내 (I3/7VN1JnU) 2021. 5. 20. 오후 11:17:26그거지
교육을 받으려면 돈이 필수지
다른 차원은 뭐, 고등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라면서?
난 고등학교 들어갈 나이에 사람 썰고 있었는데 -
753 르로이 (COZaIvWnjk) 2021. 5. 20. 오후 11:19:49맛있겠네요, 응. 언제 한번 비슷한 음식이 있는지 알아봐야겠어.. 의뢰라면 무슨 의뢰길래?
방계라기보다는, 으음.. 선정인이라고, 이마에 표식이 있으면 왕이 될 수 있어요. 원래는 한 세대에 한 명만 있어야 하는데, 이번에는 원래 있던 후계자 말고도 내가 나타나버려서. 그렇다고 해도, 뭐, 그렇게까지 중요한 이야기도 아니고. 여기서 주절댈 종류도 아니고, 응!
그러면 지금은 임무 중이신가요?
보통 배운 걸 써먹는 사람이 더 드물지 않을까.. -
754 하일러 (eYiaqc2DzM) 2021. 5. 20. 오후 11:20:34당장 저도 엄청 시골출신이라 대충 뭉뚱그려놓은 그런 학교 다녔었으니까 말임다
우와 미리내님 엄청 살벌함다 -
755 미리내 (I3/7VN1JnU) 2021. 5. 20. 오후 11:24:26의뢰라기보단.. 물건 전달 비슷한거지만, 목적지까지 가는 길이 좀 위험해서 대타출동 시킨거지 뭐.
별로? 나같은 경우가 이쪽 차원에선 특출난것도 아니고 -
756 하일러 (eYiaqc2DzM) 2021. 5. 20. 오후 11:27:29그런쪽은 한번 꼬이면 엄청 복잡해진다더니 사실인가봄다. 르로이님도 힘내십쇼
지금은 임무중이 아니라서 놀고먹는중임다!
특출난게 아니라니 미리내님은 어떤곳에 사는검까 -
757 미리내 (I3/7VN1JnU) 2021. 5. 20. 오후 11:31:33우리쪽 차원에서 너희 차원의 일반적인 삶을 살려면 둥지 출신이거나, 아득바득 돈 모아서 둥지로 가거나 둘 중 하나지 뭐.
아니면 나처럼 그냥 뒷골목에 적당히 살면서 적당히 해결사 아니면 조직일 하는거고 -
758 르로이 (COZaIvWnjk) 2021. 5. 20. 오후 11:31:46심부름꾼 비슷한 걸까! 내용을 물어보는 건 예의가 아닐 것 같으니까 더 이상은 삼갈게요. 선생님한테 꾸중듣는건 무서우니까 말이야. 이 쪽은 밤인데, 혹시 그 쪽도 밤이라면 모쪼록 몸조심하세요.
아무래도 그렇지... 응, 고마워요. 하일러님도 힘내요.
부럽다! 나, 사실 무예 닦는 걸 좀 좋아하는데, 위사들 말고 용병은 처음 봐서. 하일러님은 뭐가 제일 자신있어요? -
759 미리내 (I3/7VN1JnU) 2021. 5. 20. 오후 11:33:41밤이지~ 한~참 밤. 오오냐 몸조심 하마.
그리고 뭐, 치즈볼은 나중에 돌아오면 사서 보내주고. 너가 좋다면 -
760 코르부스 (Ey3/1/voMc) 2021. 5. 20. 오후 11:40:57대학 다닐때도 '아 ㅋㅋ 이런걸로 뭘 어떻게 먹고살아 공무원 준비나 할걸' 그랬는데
진짜로 그때 전공이랑 완전히 딴판인 물건으로 벌어먹고 있어 -
761 하일러 (eYiaqc2DzM) 2021. 5. 20. 오후 11:43:16그래도 돈이 중요하단거에선 조금 친근감이 느껴지는것 같기도 하고 묘함다...
미리내님도 힘내십쇼
감삼다!
궁전에 용병이 갈일은 별로 없긴 하죠! 제가 제일 자신있는 분야라면 역시 수중전임다! 수중전을 할 일이 별로 없다는점이 슬플정도로 자신있슴다! -
762 하일러 (eYiaqc2DzM) 2021. 5. 20. 오후 11:43:56선배님도 고학력자였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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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미리내 (I3/7VN1JnU) 2021. 5. 20. 오후 11:44:41힘 내야지 힘..
난 간다
담배나 펴야지.. -
764 코르부스 (Ey3/1/voMc) 2021. 5. 20. 오후 11:45:19우리 나라가 원래 좀 그래
학벌주의가 좀 심해서 대학교 안나오면 취급이 영 안좋아서 그냥 간거지 뭐 -
765 코르부스 (Ey3/1/voMc) 2021. 5. 20. 오후 11:45:36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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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르로이 (COZaIvWnjk) 2021. 5. 20. 오후 11:47:06아직 마술은 조금 무서워서, 마음만 받을게요. 그리고 잘 가요.
수중전이라면 수영? 나 수영 잘 못해요, 응. 옛날에 연못에 빠진 적이 있는데, 정말 죽을 뻔 했다니까. 정말로. 그래서 더 대단해보이네. 수중전은 보통 어떻게 해요?
앗, 용병 선배! (스마일리 얼굴!) -
767 S.J (qST6MXIUoc) 2021. 5. 20. 오후 11:48:47대학을 가야만 하는 세상도 그거대로 힘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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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하일러 (eYiaqc2DzM) 2021. 5. 20. 오후 11:49:44미리내님 잘가십쇼!
아까 조현님도 대학 안나왔다고 말해주니까 충격 먹으셨던데 선배님같은 사람이었나봄다
저로서는 대학을 그냥 간다는쪽이 놀랍지만 말임다 -
769 _daisybell (I23d.Y6c1A) 2021. 5. 20. 오후 11:55:51학문을 배우는 사람들은 참 힘들어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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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하일러 (eYiaqc2DzM) 2021. 5. 20. 오후 11:57:17보통 어떻게 하냐 물어도 대답 못함다
사람이 쓸 수 없는 방식을 사람한테 가르쳐줄 수는 없지 않겠슴까?
그래도 호흡하는 법부터 천천히 연습하면 잘 할수 있게 될검다!
안녕들 하심까~
고학력자들이 온것같은 기분이 듬다! -
771 _daisybell (I23d.Y6c1A) 2021. 5. 20. 오후 11:59:10무학력인데요? 나한테 학력이라는 게 큰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내가 그렇게 똑똑해 보였나요?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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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하일러 (v8hr/rTJNI) 2021. 5. 21. 오전 12:02:44어어 이러면 농담한거라고 말 못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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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_daisybell (ZWYbreJ4WE) 2021. 5. 21. 오전 12:04:51이미 말했네? 너무하네요. 그래도 내가 여기서 제일 똑똑할 테니까 상관없어요.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건데 여기 AI 없죠? -
774 하일러 (v8hr/rTJNI) 2021. 5. 21. 오전 12:08:45아마도 실수일테니까 봐주십쇼!
벨님은 똑똑하시니까!
AI라면 저번에 한번 본적있슴다 -
775 _daisybell (ZWYbreJ4WE) 2021. 5. 21. 오전 12:11:34좋아요. 똑똑한 내가 용서해주겠어요.
음. 그럼 못 이기겠네요. 생명체들이랑 비교해서 제일 똑똑한 걸로.
(#죄송합니다 개인사정으로 일찍 드랍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
776 하일러 (v8hr/rTJNI) 2021. 5. 21. 오전 12:13:31(#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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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ARiA (337iTwlL0E) 2021. 5. 21. 오전 1:20:00MDBRTTCS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접속하여 대화가 진행되는 주체인 본 실시간 문자 기반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 표기를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한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자체적이고 임의로 구성된 규정 사항으로 사전에 지정된 방침을 기준으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이와 같이 대화 메시지로 게시되어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 이후 활동이 실행되었으며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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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ARiA (337iTwlL0E) 2021. 5. 21. 오전 1:50:53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 대화 메시지는 비갱신형으로 게시되었으며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에 대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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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르로이 (Pp773uDzdk) 2021. 5. 21. 오후 9:50:30응, 밤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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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9:55:09졸린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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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르로이 (Pp773uDzdk) 2021. 5. 21. 오후 9:57:34안녕하세요, 종달새 님! 졸리신가요? 졸리시다면 조금이나마 수면을 취하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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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BuwZogXUps) 2021. 5. 21. 오후 10:18:59어느 과의 누구인진 모르겠는데 도서관 책에 다 보이도록 낙서하는 건 조금 아니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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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르로이 (Pp773uDzdk) 2021. 5. 21. 오후 10:21:42그, 안녕하세요...! 그, 으, 어어, 낙서하려고 한 게 아니라! 그, 이어져 있을 거예요! 여러 가지 의미로? ㅈ잠깐만, 가슴 좀 추스리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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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0:23:28으응.. 지금 제압중이라 무리입니다..
중층 복지팀쪽만 다 정리하면 퇴근 가능하니 그때 잘겁니다 -
785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0:24:02아 내 손가락..
낙서는 아닙니다. 그냥 접속을 책을 통해 하시는것 같군요... -
786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BuwZogXUps) 2021. 5. 21. 오후 10:25:23... 이 낙서가 실시간일줄은. 실험을 실수했어? 어쩌다가 그랬니. 교수들한테 들키기 전에 어서 뒷수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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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BuwZogXUps) 2021. 5. 21. 오후 10:26:43중층 복지팀은 또 무슨 말이니. 학생복지팀은 아카데미 건물의 중간 층에 있지 않단다. 속이려면 더 좋은 변명을 가져오렴. 그리고 누가 봐도 낙서야.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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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0:26:49실험 실수라기보단 신입중 한명이 실수해서 환상체를 탈출시켰습니다.
그게 연쇄가 되서 쭈루룩 탈출했고.. 음, 그냥 개판입니다. 제압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요 -
789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0:27:22그 낙서랑 대화하는 방법도 낙서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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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르로이 (Pp773uDzdk) 2021. 5. 21. 오후 10:27:35아, 그러시구나..! 그, 모쪼록 다치지 않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요, 조심하세요!
아, 아뇨! 그, 미안해요, 제가 조금.. 조금 겁이 많아서..! 무례했을지도 모르겠어요.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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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0:28:49전 죽고 싶어도 못죽는 몸이니 걱정 마시길.
커피 마시고 싶군요... -
792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BuwZogXUps) 2021. 5. 21. 오후 10:30:2030분 뒤면 흔적도 없이 증발하는 잉크란다. 쓸 일이 없어 가방 구석에 넣어놓았는데 이런 곳에 쓰일줄은.
우리 아카데미에서 키메라가 탈출했다는 소식이나 낌새는 없는데. 무슨 말을 하는거니?
마법이 무서울 수도 있지. 충분히 그럴 수 있어, 나도 마법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야. 이해해. 어떻게 해야 내가 네 두려움을 가라앉힐 수 있을까? -
793 르로이 (Pp773uDzdk) 2021. 5. 21. 오후 10:32:37아, 그건 조금 부러울... 아니, 이게 아니라! 그래도 몸조심하시는 게 좋으니까요, 응. 졸려서 말실수가 잦네.. 미안해요.
그, 여기는 초차원이라고, 서로 다른 세계가 만나는 곳이에요! 그러니까, 논리마법학 p.153 님하고 나는 서로 다른 세계에 있는 거야.
아, 아뇨! 내 두려움은 내가 해결해야 한다, 그렇게 배웠으니까요. 감정은 홀로 책임지는 거니까. 그래도, 다정하게 말해주셔서 고마워요. -
794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BuwZogXUps) 2021. 5. 21. 오후 10:35:37신기한 이론을 말하는구나. 그렇지만 증거가 없으니 믿기 힘드네. 우리의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질서와 혼돈을 빚어 만든 세계가 이 곳 이외에 더 있다는 말을 하고싶은 거야? 아무도 그 주장을 믿지 않을걸.
좋은 인생 스승을 두었구나. 네 의사가 그렇다고 하니 나는 더 개입하지 않을게. 그나저나, 그 쪽에서는 내가 읽고 있는 책의 정보가 보이는 걸까. -
795 르로이 (Pp773uDzdk) 2021. 5. 21. 오후 10:39:49하지만 그게 사실인걸요, 응. 우리의 세상은 다정하신 아네키우스님이 돌보고 있으시고요. 논리마법학님이 믿지 않아도 변하지 않는 사실은 있는 법이니까.
...좋은 스승인걸까. 응, 좋은 스승이지.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아, 그리고 책은 그, 이름 칸에 적혀 있어요! 제 이름이 르로이라고 되어 있지 않나요? 네! 바로 그 부분에! -
796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0:44:32안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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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르로이 (Pp773uDzdk) 2021. 5. 21. 오후 10:45:07아, 안녕하세요! 좋은 밤 보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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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0:45:31응... 논문 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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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BuwZogXUps) 2021. 5. 21. 오후 10:46:19아네키우스는 어떤 지방의 토착 신앙인걸까... 네 말대로 이 세상엔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법칙들이 다수 존재하고,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상식은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는 건 동의해. 그렇지만 앞서 말했듯 증거가 없으니 믿기 힘들단다. 네 말을 곧이곧대로 믿으려면 저 멍청이 타이만이 자기가 북쪽 헤브람산맥의 거인을 혼자 처치했다고 떠들고 다니는 걸 우선 믿어야 할 것 같구나.
... 아. 말미에 서명 되어있는 부분? 나는 따로 서명을 하지 않았는데, 너에겐 내가 서명을 한걸로 보이는 것 같네. 당연하겠지만 내 이름은 논리마법학이 아니야. 내가 책인 건 더더욱 아니고. -
800 르로이 (Pp773uDzdk) 2021. 5. 21. 오후 10:46:42지식을 누군가와 공유한다는 건 보람차면서도 대단한 일이니까. 여러모로 존경스럽네요! 무슨 내용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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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BuwZogXUps) 2021. 5. 21. 오후 10:47:05사람이 늘었어... 너는 왜 여기에 낙서를 하는거니. 지워지는 잉크로 쓰고 있지? 이 책은 도서관의 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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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0:47:19뉴비가 또 부적응을
사실 이건 마법학부 애들 장난이다
하하 찾아봐라 메롱 -
803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0:49:06챔버 내 공간매개변수를 이용한 위계변환을 통한 로렌-코펜바흐 해석의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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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BuwZogXUps) 2021. 5. 21. 오후 10:49:11좋아, 오랜만에 저급한 도발을 보니 나도 화가 나네. 마법학과 학과장님께 말씀드리도록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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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0:49:52제압 끝
싸게 쳤군요 -
806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0:49:56찾아봐라 깔깔
참고로 절대 잉크는 지워지지 않을 것 -
807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0:50:12싸게가 사람 목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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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BuwZogXUps) 2021. 5. 21. 오후 10:50:21무슨 말을 하는건지 여전히 모르겠구나. 그래도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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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르로이 (Pp773uDzdk) 2021. 5. 21. 오후 10:51:25아뇨, 세계가 다르니까요. 아네키우스님은 리탄트라는 나라에서 믿는 신이에요. 이번 주말에도 아네키우스님의 은혜가, 비가 내렸답니다.
하지만 으음, 조심스럽게 반박을 하자면, 내가 논리마법학 님께 거짓말을 해서 얻을 이익은 하나도 없는걸! 믿지 않아도 좋지만 말이에요. 하지만 거짓말쟁이 취급은 조금 싫어서, 으음. 아, 그렇다고 화났다는 건 아니고요...!
어, ㅇ어ㅓ어어
죄송합니다! 무례했습니다! 그, 이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죄송합니다! -
810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BuwZogXUps) 2021. 5. 21. 오후 10:51:30정체를 숨기고 싶다면 S.J.는 지우고 하는 게 좋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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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르로이 (Pp773uDzdk) 2021. 5. 21. 오후 10:51:56응! 뭔지 전혀 모르겠어요! 더 공부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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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0:52:10쉽게 말하자면 존재하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로 만드는 것에 대한 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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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0:52:50손가락 세개하고 눈 한짝 날린거면 싸게 친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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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0:53:22아니 그런 중요한 걸 놓치다니!
난 이제 들키고 퇴학당하고 말겠지! 세상에나! -
815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0:53:44싸게 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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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르로이 (Pp773uDzdk) 2021. 5. 21. 오후 10:53:46그게 가능한가요? 세상에, 어어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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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0:54:18극도로 발달된 과학이란다.
여긴 마법같은거 없어 -
818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BuwZogXUps) 2021. 5. 21. 오후 10:54:27화났다면 화났다고 솔직하게 말해도 돼. 네 이야기를 듣고보니 나도 너를 대책없이 거짓말쟁이 취급을 한 꼴이구나. 리탄트라는 나라도 처음 들어보는지라 여전히 네 주장을 신뢰하진 못하겠지만, 적어도 나쁜 의도는 없어보이니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도록 하자꾸나.
... 농담에 그렇게 반응하면 아무리 나라도 당황스러워. 음, 반드시 본명을 알려주어야 하니? -
819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0:54:58죽어나간 직원도 있는 모양이지만.. 뭐, 저희 부서 아니고 5등급 아니면 그닥 사람 취급 안하니 신경쓸것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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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0:55:23아니 직원복지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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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BuwZogXUps) 2021. 5. 21. 오후 10:56:21종달새는 별명과는 달리 눈과 팔다리가 8개씩 달린 종족이니? 만약 그런 거라면, 오, 이해해줄 수 있단다. 나는 손가락이 10개밖에 없고 눈도 두 개밖에 없어서 네 말에 적잖이 놀랐어.
잘 가렴. S.J.라는 학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못할 거야. 부정적인 의미로... 말야. -
822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0:56:47헤어져도 우리... 영원히 친구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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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BuwZogXUps) 2021. 5. 21. 오후 10:57:21처음 뵙는 분 같은데 누구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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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르로이 (Pp773uDzdk) 2021. 5. 21. 오후 10:57:22아, 그러면 안심이에요..! 응! 그런데 그게 어떻게 가능한건지 조금 궁금해지는데, 으음. 설명을 들어도 이해 못하려나요.
리탄트라가 아니라 리탄트예요! 응,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도록 해요.
아, 그래도.... 그,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지 않는 건 대단한 무례라고 배워서. 상관없다면 괜찮지만, 그,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825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0:59:02저희쪽 차원은 마법 비슷한게 있긴 하죠
대부분이 극도로 발달된 과학..류에 속하긴 하지만.
저도 손가락 10개에 눈 2개... 아니 그냥 평범한 인간입니다만..
도구에게 복지를 논하시다니, 재미있는 농담이시군요 -
826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1:00:35작동 원리가 다르니까... 안될수도 있지 않을까
말하자면 공간매개변수를 이용해 위계변환을 하는거지
그 차원간 다중 Possible world를 통해서... -
827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ZGemWzguo2) 2021. 5. 21. 오후 11:00:55리탄트국에는 그런 문화가 있는 모양이구나. ... 나는 나의 가문과 이름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글쎄, 아마, 너도 알 법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계속 논리마법학이라고 불리기도 조금 싫네. 영이라고 불러주겠니? -
828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1:01:40역시 정부가 일을 안하면 복지따윈 개나 줘버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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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ZGemWzguo2) 2021. 5. 21. 오후 11:02:15순혈 인간이면... 네 몸을 귀중히 아끼렴... 나중에 죽더라도 사지 멀쩡한 연구 소재로 소중히 쓰여야 하지 않겠니. 농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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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1:02:30이 회사 관리자부터가 글러먹었는데 뭘 바라겠습니까?
애초에 말단 하나하나 다 챙기다간 저도 못버팁니다. 그냥 주변이나 챙기면서 사는거죠. -
831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1:03:31농담같지 않은 농담이지만.. 뭐, 이미 죽는건 지긋지긋하게 많이 겪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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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르로이 (Pp773uDzdk) 2021. 5. 21. 오후 11:03:32그, 본질이 마법이 아니면.. 괜..괜찮으려나? 괜찮을 거예요!
응! 전혀 모르겠어요! 응!
저는 가문 이름이, 으음, 미안해요,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름을 싫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네! 영 님이라고 부르면 될까요? (스마일리 페이스) -
833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1:03:44그래 실무진이 무슨 힘이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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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1:05:35지금 제게 가장 큰 문제는 날아간 손가락을 찾아야한다는 겁니다.....
.....하아.......눈은 그래도 뽑힌건 아니지만.. 손가락... 하아아....... -
835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1:06:08... 소시지로 대체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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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ZGemWzguo2) 2021. 5. 21. 오후 11:07:36어라, 정말 농담인데? 나는 사람 목숨까지 실험대에 올리는 부류는 아니라서. 너에게는 죽음이 중하지 않은 모양이지만, 그걸 귀중하게 여기는 부류도 분명히 존재하잖니.
말하려던 거는 끝까지 말하렴. 상황에 따라서는 상대에게 실례가 될 수도 있단다. 그래도, 그래. 이해해줘서 고마워. 영이라고 불러줘.
그림이 귀엽구나. -
837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1:08:03영아 학과장님께 갔니?
갔으면 저번 일은 감사하다고 전해줘 부탁해 -
838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ZGemWzguo2) 2021. 5. 21. 오후 11:08:23손가락을 소세지로도 대체할 수 있니? 어떻게? 꼭 알아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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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1:08:53나도 보는건 처음이라 한번 보자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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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1:09:01왜 하필 소세지입니까...?
사람 목숨까지 실험대에 올리진 않는다라..
저희 회사 관리자 새ㄲ...아니 관리자님이 당신의 반이라도 닮았으면 좋겠군요.... -
841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1:09:24소세지가 손가락이랑 비슷하잖아 전기도 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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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ZGemWzguo2) 2021. 5. 21. 오후 11:10:26그렇게 치면 차라리 파이어웜이 잘 구부러진다는 점에서 더 비슷하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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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1:10:28.....
애초에 한 부서 팀장이 나 실험좀 하게 내 잘린 손가락에 소세지 대고 회복탄 쏴봐 하면 중앙부서가 잘도 허락하겠습니다... -
844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ZGemWzguo2) 2021. 5. 21. 오후 11:11:11... 어쩌다 그런 사람 밑으로 들어갔니. 빠져나올 방법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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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르로이 (Pp773uDzdk) 2021. 5. 21. 오후 11:11:32으음, 복지팀을 돌아다니다보면 있지 않을까요?
도움이 못 되어서 미안해요.
아, 그... 죄송해요. 나는 가문 이름이 조금 애매해서. 아마 르로이 리탄트 에비흐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해요. ..그, 내가 가운데에 리탄트를 넣었다는 건, 으, 이미 넣어버렸지만. 비밀이에요! 적어도 올해에는!
귀엽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영 님도 그려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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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1:12:14중앙부서한테 어젯밤 일은 알고 있고 내가 매일 밤마다 갱신하지 않으면 오늘 자정을 기준으로 다른 기업에 정보가 퍼질거라고 해봐 해줄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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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ZGemWzguo2) 2021. 5. 21. 오후 11:15:05...... 왕족...... 지금껏 내가 저지른 무례가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자칫 잘못하다간 외교 문제로 효수에... ... 신분을 숨기고 싶어하는 모양이니 계속 하던 대로 대하도록 할게. 나는 끝까지 숨길 수 있지만, 다른 이들에게 보이지 않을지 걱정이구나. 이 책을 불태우도록 할까?
... 정 원한다면...
...
(아아주 찌끄맣게 그려진 멍멍이 그림) -
848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1:17:22권력에의 복종이라니 조금 실망이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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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1:17:33저희 회사에서 퇴사는 곧 죽음이니까요.
... 그거랑 별개로 팀장급들은 관리자가 어찌나 마음에 들어하는지... 퇴사하게 냅둘 리도 없고 말입니다..
딱히 도움을 바란건 아니지만.. 복지팀에 있을거란건 충분히 가능성있죠. 이것만 다 치우고 본격적으로 뒤져봐야겠습니다..
다른 기업이라기보단 다른 부서겠지만.. 제가 그런말하면 중앙팀 애들 진짜로 놀라니 굳이 행동으로 옮기진 않겠습니다. 예.. -
850 르로이 (Pp773uDzdk) 2021. 5. 21. 오후 11:21:01아, 아뇨...! 그럴 일은 없으니까요! 왕족이라기보단, 으음, 왕 후보, 정도가 정확한 명칭이고, 으음. 들켰다고 해서 영 님한테 불이익이 갈 일은 절대 없으니까. 오히려 곤란해지는 건 내 쪽이고요. 절대, 절대 목을 자를 일은 없으니까!
앗, 귀여워...! 간직해도 될까요? -
851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ZGemWzguo2) 2021. 5. 21. 오후 11:21:41그 말은 좀 짜증나네. 자존심과 목숨 중에서 목숨을 선택할 뿐이야. 정말로 뒤집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권력 앞에선 힘이 생길 때까지 숨죽여야 현명하지 않겠니.
네 관리자가 부디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기를 바랄게. 마녀의 바람이니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지. ... 물론, 이것도 농담이란다. 그래, 이건 사소한 궁금증인데, 너는 그 곳에서 죽어도 그 관리자라는 자가 다시 살려내니? -
852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1:23:09현명하지
나도 양반집인데 대접해주냐 -
853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ZGemWzguo2) 2021. 5. 21. 오후 11:24:09왕족이든 왕 후보든... 내 입장에서는 얼굴 보기도 힘든 신분이라는 건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드네. 네가 그렇게 확언해주니 내 마음이 놓이는구나. 그래도 신분 차이 이전에 사람끼리 한 약속이잖니. 잘못하다 목이 베일 수도 있다는 각오로 임해야만 하겠지. 네가 곤란해지는 것도 싫으니 비밀로 하도록 할게.
... 간직할 정도로 가치 있는 그림은 아닐텐데. 네가 정 원한다면. -
854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ZGemWzguo2) 2021. 5. 21. 오후 11:25:44... 이 아카데미의 도서관 책에 낙서를 하려면 당연히 작위 있는 집안의 자제여야 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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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1:26:09하하.. 유감스럽게도 그 바람은 저희 회사 관리직의 대부분의 소망이라서 말이죠. 그래도 마녀의 바람이 더해졌으니 언젠간 이루어질지도 모르겠군요.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변은 .. 네. 죽어도 다시 살려냅니다. 살아난 횟수는.. 대략 300번 이후론 세는걸 그만뒀고 말이죠. -
856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1:26:16양반은 급이 딸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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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1:28:13그래도 양반인데 너무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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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르로이 (Pp773uDzdk) 2021. 5. 21. 오후 11:28:22그, 혹시 만난다면 다과정도는 대접해드릴 수 있는데요..!
무도회에 오면 언제나 만날 수 있는걸. 첫 달을 제외하면 빠진 적 없으니까요. 무술대회도 자주 나가는 편이고! 이런 의미로 말씀하신 게 아닌 건 알지만요. 너무 먼 세상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으셨음 하는 마음에 말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고마워요. 영 님은 마법사지만, 다정한 마법사인 것 같아서. 다정한 마법사를 한 명 더 알게 되어서 기뻐요.
네! 허락해주셔서 고마워요! -
859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ZGemWzguo2) 2021. 5. 21. 오후 11:31:21끔찍하구나. 사자의 신체와 영혼에까지 간섭하다니. 그에 걸맞은 최후가 필시 찾아올 거란다. 그래, 고통은 순간이야. 고통은 순간이야...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미안하구나.
...... 난 정말 S.J. 네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를 모르겠구나. 됐다. 공작 이하는 내 대접을 받을 시도조차 하지 마렴. -
860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1:34:15미안해할건 없습니다만... 이 채팅방을 통해 대화를 나누고 있을 뿐, 생판 남 아닙니까?
그리고 익숙하니 괜찮습니다. 애초에 관리직들도 도구나 다름없으니까요. 일회용인지, 재활용이 가능한지의 차이일 뿐.
차이셨군요. 새짖소 씨. -
861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ZGemWzguo2) 2021. 5. 21. 오후 11:34:28내년 이후 황궁에서 열리는 무도회에서는 너를 만날 수 있는걸까? 기대하고 있을게. ... 그래, 내가 지레 겁을 먹은 모양이구나. 조금 더 편하게 대하도록 노력할게.
... 내가 논리마법학 책을 읽고 있어서 착각한 모양이구나. 나는 마법사가 아니란다. 마법을 사용하지 않아. -
862 S.J (r50h6hWX7k) 2021. 5. 21. 오후 11:35:46차였네. 이래서 내가 신분제를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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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ZGemWzguo2) 2021. 5. 21. 오후 11:37:36실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생판 남은 맞지. 그렇지만, 나는, ... 책임을 느낀다고 말하면 믿어주겠니? 오만한 말인 건 알고 있단다. 그래도 사람 대 사람으로서 네 처지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느끼는 건 어쩔 수 없구나. 도구라고 칭해지는 너 자체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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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르로이 (Pp773uDzdk) 2021. 5. 21. 오후 11:38:33그, 손가락은 찾으셨나요?
네! 세계가 같다면,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나는 왕이 될 거니까, 그 때에는 왕 신분으로 만나겠지만요.
편하게 대해주신다면 감사해요. 그 편이 나도 더 마음이 놓이고.
...아, 그... 지레 겁먹었구나. 죄송해요. 그, 혹시 그러면 신분을 여쭤도 될까요? -
865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ZGemWzguo2) 2021. 5. 21. 오후 11:38:38미안하구나. 신분제를 떠나 초면인 사람에게 저급한 도발과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반복하는 사람에게 쉽게 호감을 느끼기 힘든 성격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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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월급꿀빨러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1:39:58두개는 찾았는데~ 한개는 못찾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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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ZGemWzguo2) 2021. 5. 21. 오후 11:40:48이렇게 호감을 얻어놓았을 때 어서 국적을 바꿔야 하나 고민이 되는구나. 후후, 농담이야.
...... 미안하구나. 네가 나의 정체를 모른다면, 나 또한 구태여 나의 어머니가 누구인지를 밝히고 싶지 않단다. -
868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1:42:21나한테 물어본걸 왜 너가 대답합니까, 기이스테?
책임이라... 솔직히 말하면 이해는 가지 않습니다만.. 여긴 워낙 독특한 분이 많은곳이니. 그럴 수도 있지 정도로 받아들일순 있겠군요. 안타까워하는것도 마찬가지고 말이죠. 이 곳의 일이 저희에겐 일상이나 다름없으니까요 -
869 월급꿀빨러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1:43:07내가 도와주고있으니~ 내가 대답하는거지~♪
아무튼- 대답했으니 난 갈ㄱㅔ★ -
870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1:44:02후... 지건마렵군
아무튼, 예. 제 동료의 말대로 2개는 찾았습니다. 르로이 씨 말대로 복지팀에 있더군요. 도움 감사합니다. -
871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ZGemWzguo2) 2021. 5. 21. 오후 11:45:29이 곳에 모이는 사람들은 나의 가치관이 독특하다 여겨질만한 사람들이니? 계속 여기에서 대화를 이어나가는 게 옳은지 걱정이 되기 시작하는구나. 안타까움은, 태생적으로 그걸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람으로서 응당 느껴야 하는 감정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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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르로이 (Pp773uDzdk) 2021. 5. 21. 오후 11:45:49아, 그래도 한 개라도 찾아서, 다행이에요..!
오셔도 특례라든가, 그런 건 없으니까요. 왕은 공평해야하니까. 물론 저도 농담이지만요!
아, 굳이.. 말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응. 각자 말하기 싫은 비밀 하나쯤은 있는 법이고.
으음, 그러면... 그 세계에서는 마법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나요? -
873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ZGemWzguo2) 2021. 5. 21. 오후 11:46:05축하한다고 말해야 하는걸까... 손가락 찾은 걸 축하해.
그리고 잘 가렴, 처음 보는 사람. -
874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1:50:45저라고 감정을 못느끼는건 아니지만.. 이 회사에서 감정은 일하는데 그닥 쓸모가 없으니까요. 그뿐입니다.
예, 다행이지요. 하나가 남았긴 하지만.. 곧 찾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875 _daisybell (ZWYbreJ4WE) 2021. 5. 21. 오후 11:51:13논리마법학 153페이지? 신비스러운 음악을 좋아할 것 같은 닉네임이네요. 좋은 하루 보냈나요들?
-
876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ZGemWzguo2) 2021. 5. 21. 오후 11:53:47오히려 네 말을 들으니 더 가고싶어지는걸? 나라를 이끄는 수장이라면 응당 그래야지. 아직은 왕 후보라 했던가. 아아, 좋은 왕이 될 수 있을 거야. 그리 빌어줄게.
네 배려에 감사인사를 올릴게. 그리고 네 질문은 아주... 매우, 복잡한 토론이 필요한 질문이구나. 정답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야. 그런 질문을 한 이유를 물어보고 싶구나, 마법사가 아닌 내가 논리마법학 책을 읽는 이유가 궁금했니? -
877 르로이 (Pp773uDzdk) 2021. 5. 21. 오후 11:54:03네, 곧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으음, 복도는 찾아보셨나요?
좋은 하루를 보냈답니다. 오늘은 위사들하고 대련을 했어요! 칼을 쓰는 건, 역시 조금 즐겁다고 해야할까.
데이지벨님은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
878 종달새 (f7ZRUNtMWg) 2021. 5. 21. 오후 11:55:40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하루 보내는 중입니다..
복도는... 복도.. 개판이라서 그닥 찾고싶진 않군요... -
879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ZGemWzguo2) 2021. 5. 21. 오후 11:55:44그게 안타깝다는 거란다. 꽃이 피어야 하는 나무가 토양에 영양분이 부족하여 아름다운 결실을 맺지 못하는 것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들 것 같니?
좋은 하루를 보내긴 했지. 하지만 나는 신비로운 음악은 즐기는 편이 아니고, 무엇보다 나의 이름은 논리마법학이 아니란다. 영이라고 불러줄래? -
880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ZGemWzguo2) 2021. 5. 21. 오후 11:57:18눈 다치고 손가락 세 개 날아간 게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하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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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코르부스 (L6iHEdT1y6) 2021. 5. 21. 오후 11:57:42비전 마법은 시시해
계약 마법이 재밌어 -
882 르로이 (Pp773uDzdk) 2021. 5. 21. 오후 11:58:04좋은 왕, 응, 좋은 왕...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응.
왜 그런 대답을 하셨는지 이유를 여쭈어도 될까요? 우리 세계에서는 마법이 금기시되고 있어요. 마법사랑 이야기하는 걸 들키면 여러모로 곤란해지니까요. 너무 깊이 연루되면 사형을 당할 수도 있고... 물론, 들키지 않을 거란 자신이 있으니까 여기에 계속 오는 거지만요. 하여튼... 네, 궁금했어요. -
883 르로이 (Pp773uDzdk) 2021. 5. 21. 오후 11:5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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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_daisybell (ZWYbreJ4WE) 2021. 5. 21. 오후 11:59:12뭐야? 칼 갖고 대련을 했어요? 공적으로요, 사적으로요? 어느 쪽이든 엄청난데요?
나는 좋은 하루 못 보냈어요. 원래 불렀어야 할 노래를 못 불러서... 이런 얘기 해도 돼요? -
885 종달새 (gnRpWX2vJM) 2021. 5. 22. 오전 12:00:42나무가 불쌍하겠지요. 가능성이 있음에도 환경으로 인해 그것을 피워내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 예, 나쁘지 않은 하루입니다만... -
886 르로이 (tKOHmqy94g) 2021. 5. 22. 오전 12:00:59공적이기도 하고, 사적이기도 해요. 조금 있으면 무술대회니까!
당연히 말하셔도 되죠. 무슨 일이 있었나요? -
887 _daisybell (Z44YNTbar.) 2021. 5. 22. 오전 12:01:03아니 그러면 애초에 닉네임을... 아, 어디까지나 임시인 거죠? 알겠어요, 영. 그럼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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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_daisybell (Z44YNTbar.) 2021. 5. 22. 오전 12:04:29대회 준비였어요? 그럼 반쯤 공적인 걸로 해요.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아까 보니까 칼 쓰는 걸 즐기는 것 같던데, 좋아하는 종목이면 즐겁게 준비할 수 있겠죠.
음. 정확한 이야기는 좀 긴데, 아무튼 사적으로 노래를 부를 시간이 있어야 나는 행복하거든요? 오늘은 아니었어요. 네. -
889 종달새 (gnRpWX2vJM) 2021. 5. 22. 오전 12:05:30#늦은저녁?야식?때매 잠깐 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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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_daisybell (Z44YNTbar.) 2021. 5. 22. 오전 12:07:03(#앗 저도 이만 리타이어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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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UjhhNl4lkU) 2021. 5. 22. 오전 12:09:52코르부스, 네 의견 잘 알았어. 경비대쪽에 신고해두었단다.
... 내 기분 탓인가, 딱히 달갑지 않은 것처럼 읽히는구나. 내가 착각한 걸까.
내가 지금 과제를 하다가 쉬는 중이기도 하고, 그것 때문에 졸리기도 해서... 제대로 설명이 될지를 모르겠구나. 최대한 간략하게 설명해줄게.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마법이 필요한 종족이 있잖니, 대표적으로 요정족. 그들은 생존을 위해 본능적으로 마법을 사용해야 하지. 또한 선천적으로 특정한 마법을 더 잘 사용하도록 발달된 자들도 있어. 이를테면 높은 고도로 날아올라도 몸이 얼어붙지 않는 일부 버드족. 이 두 가지 경우를 제외하면, 우리는 마법을 배움 없이 체득하기가 매우 어렵단다. 우리의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마법 체계를 한 차례 바꾸어놓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설계될 때 들게 된 마법설명서와 실제 질서가 맞지 않는 것이지. 그래서 마법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교육이 필요해. 그러나 매우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배움은 상위 계급의 전유물이라. 서민은 학자가 고안한 아티펙트를 활용하는 게 고작. ... 이해 되었니?
마법이 금기시된다는 건 신기하구나. 무언가 나쁜 사건이 있었어? 이를테면 마녀라든가. ... 아. 내가 논리마법학을 읽는 이유.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단순한 이유는, 과제를 해야 하기 때문이지. -
892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UjhhNl4lkU) 2021. 5. 22. 오전 12:10:40(#장문 글 쓰고 왔더니 다들 리타해버린 사람의 표정)(#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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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종달새 (gnRpWX2vJM) 2021. 5. 22. 오전 12:11:43#금방올검다 흐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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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종달새 (gnRpWX2vJM) 2021. 5. 22. 오전 12:14:57이제 치료만 받으면 쉴 수 있군요..
아주 좋아... -
895 르로이 (tKOHmqy94g) 2021. 5. 22. 오전 12:14:58아, 우리한테는 마수들이려나요. 으음... 미안해요, 나도 지금 조금 졸려서... 하지만 마법이 정규 교육이라는 건 조금 신기해요. 그 세계의 신은 그래도 화내지 않는구나. 네, 이해되었어요. 영 님이 워낙 설명을 잘해주셔서.
아뇨... 우리는 교리 상으로 마법을 사용하면 안 돼요. 그러면 영 님은 마법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시는 건가요? -
896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UjhhNl4lkU) 2021. 5. 22. 오전 12:15:34손가락도 찾은지 꽤 됐는데 아직 치료를 못 받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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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종달새 (gnRpWX2vJM) 2021. 5. 22. 오전 12:16:49저만 다친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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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UjhhNl4lkU) 2021. 5. 22. 오전 12:20:15마수... 이성 없는 생명체. 그러나 그들을 상대하기엔 마법이 효과적이지 않니? 마법을 사용하면 화를 내셔? 그것도... 무언가 뜻이 있는 것이겠지만.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께선 모든 자식이 평등히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의 원천을 마련해두셨단다. 이런 말을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네 신께서 관대함을 참고하시길 감히 바라볼게.
그런 끔찍한 소리 하지 마렴. 내가 마법학을 배우는 건 적에 대해 더 잘 알기 위해서지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가 아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 아름답지 않아? -
899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UjhhNl4lkU) 2021. 5. 22. 오전 12:21:21내가 그 쪽으로 응급처치 용품이라도 보내줄 수 있다면 좋을텐데.
... 팀장이라 하지 않았니? 팀장 권한으로 문을 두드려보렴. -
900 코르부스 (34ON2hKecU) 2021. 5. 22. 오전 12:22:54흑마법사 탄압을 멈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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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종달새 (gnRpWX2vJM) 2021. 5. 22. 오전 12:23:43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런 곳에 팀장 권한을 쓰기엔.. 충분히 버틸 수 있으니 괜찮습니다. 이 정도 다친 것은요 -
902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UjhhNl4lkU) 2021. 5. 22. 오전 12:27:18정말로 흑마법사였니? 아, 죽ㅇ(두 줄 찍찍)
절대 안 되지. 얌전히 잡혀.
배려도 때로는 미련함이 될 수 있단다. 암만 이타성이 좋은 거라지만 왜 너 피해 입은 걸 참아가면서까지 그러려 하니. -
903 코르부스 (34ON2hKecU) 2021. 5. 22. 오전 12:28:35사실 흑마법사는 아니고 게임에서 흑마법사를 자주 하지
실제로는 마법같은거 못쓰는 용병이지만 -
904 종달새 (gnRpWX2vJM) 2021. 5. 22. 오전 12:29:22흑마법사가 탄압이라도 받나봅니다..?
.... 글세요. 저는 죽어도 다시 살 수 있지만.. 다른 직원들은 아니니까요 -
905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UjhhNl4lkU) 2021. 5. 22. 오전 12:32:58게임? ... 꼬리 자르는 건 아니겠지?
마녀의 사주를 받은 용병이라도 되는 거라면 난 너를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야.
그것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니? 관리자의 눈에 들어 총애를 받는 건 네 잘못이 아닌데도 왜 네가 고통으로써 그걸 짊어지려 해. 책임져야 할 건 목숨 가볍게 보는 그 관리자인데.
그 사태가 일어난지 벌써 시간이 꽤 흘렀단다. 급한 환자는 응급처치라도 다 끝났을 거야. -
906 종달새 (gnRpWX2vJM) 2021. 5. 22. 오전 12:35:31죄책감...
글세, 모르겠군요..
치료받고 오겠습니다. -
907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153. (UjhhNl4lkU) 2021. 5. 22. 오전 12:36:51다녀오렴. 죽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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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아서 (dNQm6B9p/2) 2021. 5. 22. 오후 4:43:57콘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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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아서 (dNQm6B9p/2) 2021. 5. 22. 오후 4:44:49콘스프랑 묵은 빵이라니 서민적인 저녁이네요
코울슬로도 조금 있지만 -
910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301. (UjhhNl4lkU) 2021. 5. 22. 오후 6:11:52오늘 저녁식사 메뉴가 콘스프랑 빵, 코울슬로니? 네 말대로 소박한 구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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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종달새 (m/nPm.oso2) 2021. 5. 22. 오후 6:24:32피곤한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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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301. (UjhhNl4lkU) 2021. 5. 22. 오후 6:27:33졸리고 배고픈 저녁이야. 어서 침대로 들어가서 쉬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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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종달새 (m/nPm.oso2) 2021. 5. 22. 오후 6:28:32침대도 침대지만 커피가 더 고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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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종달새 (m/nPm.oso2) 2021. 5. 22. 오후 6:30:12영 씨는 저녁 드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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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301. (UjhhNl4lkU) 2021. 5. 22. 오후 7:12:17내 동생 공부를 봐주고 있어서 답변이 많이 느릴 수 있단다. 양해해주렴.
커피...라는 건 음식이니? 처음 들어보는 걸 보니 타향의 토착 음식같은 걸까. 나는 식사를 하고싶은데 나의 멍청한 동생들과 같이 다니는 무리들이 나를 놔주지 않는구나. -
916 종달새 (gnRpWX2vJM) 2021. 5. 22. 오후 7:28:27괜찮습니다. 어차피 저도 하고 있는 일이 있으니까요
음식이라기보단 잠을 쫒는 음료에 더 가깝습니다. 자주 마시면 중독성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일할때 이만한 것이 또 없죠.
동생의 친구분들인겁니까. 식사를 같이 하자고 말해보는건 어떠신지요 -
917 르로이 (tKOHmqy94g) 2021. 5. 22. 오후 7:35:43식사 얘기 중이신가요, 으음, 같이 식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차 종류는 어떠신가요? -
918 종달새 (gnRpWX2vJM) 2021. 5. 22. 오후 7:41:51차는 홍차 정도밖에 마셔 본 적이 없습니다. 가끔 녹차도 마셨지만요
좋은 저녁입니다. 르로이 씨. -
919 임시 닉네임: 논리마법학 p.301. (UjhhNl4lkU) 2021. 5. 22. 오후 7:44:10포션같은 걸로 이해하면 될까. 항상 졸린 내가 보기에 꿈과도 같은 효능이네. 중독이 될만 하겠어. 맛은 어떠니?
네가 이 문제아 4명... 4마리를 잘 몰라서 밖으로 풀어놓자는 말을 하는 모양이구나. 지금 여기 붙잡아둔 상태에서 머릿속에 지식을 욱여놓지 않는 이상 내일 추가시험에 이놈들이 합격할 일은 없을거야. 도망치거든.
즐겨마시는 편은 아니다만 차 종류는 좋아하지. 요즘은 로즈메리차에 빠져있단다. 빛깔이 고급스럽지 않니? -
920 아서 (dNQm6B9p/2) 2021. 5. 22. 오후 8:11:05숙박하는 곳 주인 부부의 취향에 따라 메뉴가 정해져서 말이죠.
다들 안녕하세요. 모험하기 좋은 밤이네요. -
921 종달새 (gnRpWX2vJM) 2021. 5. 22. 오후 8:18:23맛은 커피마다 다릅니다. 보통은 쓰지만 인스턴트 커피는 달달한 편이죠.
신 맛이 나는것도 있고.. 다양합니다. 원하시면 보내드릴까요?
.... 고생하십니다 영 씨..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아서 씨. -
922 르로이 (tKOHmqy94g) 2021. 5. 22. 오후 8:41:16응, 그랬구나. 아무래도 그 둘이 가장 흔하니까요. 다른 것들도 시도해보는 건 어떠세요?
네! 그게 허브티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빛깔도 예쁜 거! 혹시 지금도 저녁을 못 드셨나요, 영 님?
그러면 아서님은 저녁을 뭘 드셨나요?
잠시 누가 불러서 다녀왔어요. 답이 늦어 죄송해요. -
923 아서 (dNQm6B9p/2) 2021. 5. 22. 오후 8:43:09콘스프랑 코울슬로랑 묵은 빵이요
-
924 종달새 (gnRpWX2vJM) 2021. 5. 22. 오후 8:54:13다른건 그닥... 애초에 차 자체에 크게 흥미가 없습니다..
소박한 저녁이군요. -
925 르로이 (tKOHmqy94g) 2021. 5. 22. 오후 8:58:53어떤 저녁이네요, 라고 평을 내리기엔, 으음, 각자 개인의 생각은 다른 법이니까요. 아서 님은 어떠셨나요?
아, 그런가요? 그러면 종달새 님은 뭘 좋아하시나요? 네! 관심사를 나누는 건 즐거우니까요. -
926 종달새 (gnRpWX2vJM) 2021. 5. 22. 오후 9:02:28전 커피가 좋습니다.
커피나, 에너지 음료 종류요. -
927 르로이 (tKOHmqy94g) 2021. 5. 22. 오후 9:04:36나도 잠이 들지 않게 해주는 차 종류는 좋아하지만. 자주 못 먹게들 하니까요. 왜 좋아하시는지 물어도 될까요?
-
928 아서 (dNQm6B9p/2) 2021. 5. 22. 오후 9:07:31네, 빌어먹을 빵이 이틀만 더 묵었으면 갈아서 나이프로 썼을거에요.
-
929 종달새 (gnRpWX2vJM) 2021. 5. 22. 오후 9:10:37맛도 맛이지만,이것들이 없으면 밤새 업무를 보기 힘들어집니다.. 하루 4시간정도밖에 안자서 카페인으로 틀어막지 않으면 언제 쓰러져 잘지 모르니까요
.... 그거 이미 반 흉기 아닙니까. 빵이 아니라 -
930 아서 (dNQm6B9p/2) 2021. 5. 22. 오후 9:11:52원래 빵은 좀 묵으면 무기가 되기 십상이니까요. 당연히 스프에 끓여먹었죠.
4시간 수면이면 생존에 위협이 되는 수준 아닌가요... -
931 종달새 (gnRpWX2vJM) 2021. 5. 22. 오후 9:18:54대체 얼마나 단단한건지 쉬이 짐작가지 않는군요..
입사하고 팀장이 된 이후로 쭉 3~4시간 수면을 유지해왔으니 괜찮습니다.
못 잔 잠은 일요일에 몰아자면 되고 말이죠. -
932 아서 (dNQm6B9p/2) 2021. 5. 22. 오후 9:20:29덜 잔다고 몸이 괜찮아지는건 아닐 것 같은데요...
내일 아침은 빨리 정육점에 가서 제가 메뉴를 준비하려구요... -
933 칼라일 (s9p5IeR.ss) 2021. 5. 22. 오후 10:21:02아무도 없나?
-
934 ● (tKOHmqy94g) 2021. 5. 22. 오후 10:52:35있소만은! (*´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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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임시 닉네임: 세계외교사 p.73. (r8oN23bCUk) 2021. 5. 23. 오후 5:33:08다른 책에서도 너희와 대화할 수 있을까.
-
936 임시 닉네임: 세계외교사 p.73. (r8oN23bCUk) 2021. 5. 23. 오후 6:36:44(위쪽으로 메모와 필기가 이어진다.)
...
1시간 경과: 답변 없음.
==> 특이현상은 도서관의 논리마법학 책에서만 나타나는걸까?
↑ 왤까?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
937 미리내 (Gpu0P.p4OQ) 2021. 5. 23. 오후 6:51:01이번에는 책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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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임시 닉네임: 세계외교사 p.73. (r8oN23bCUk) 2021. 5. 23. 오후 6:55:08놀랐네. 다른 책에서도 여전히 대화할 수 있는거니? 반갑단다. 이번에는...이란 말은 무슨 뜻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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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미리내 (Gpu0P.p4OQ) 2021. 5. 23. 오후 7:04:08엉? 아니, 여기 여러 애들 왔다갔다하는곳인데 사람마다 접속방법이 다르더라고
나처럼 폰으로 하는애도 있고.. 뭐 벽에 글씨?도 있고.. -
940 임시 닉네임: 세계외교사 p.73. (r8oN23bCUk) 2021. 5. 23. 오후 7:06:05폰이라고 하는 건 무엇이니? 내가 아는 폰은 체스말밖에는 없어서 말이야. 벽에 글씨를 쓰는 건... 힘들겠는걸. 이젤에 캔버스를 올리고 그림을 그리는 것도 팔이 아프지 않니.
-
941 미리내 (Gpu0P.p4OQ) 2021. 5. 23. 오후 7:09:06그쪽 차원은 핸드폰 없나보네
서로 연락 편하게 해주는 기기 같은거임. 팔 아픈지는 나도 몰라. 그쪽 차원이 그런게 익숙하면 안 힘들겠지 뭐
근데 초면같은데.. 맞나? -
942 칼라일 (co2EVA6oLU) 2021. 5. 23. 오후 7:51:07안녕?
세계외교사 책으로 했나보구나. -
943 미리내 (Gpu0P.p4OQ) 2021. 5. 23. 오후 7:56:28요 ㅎㅇㅎㅇ
저녁먹었냐? -
944 칼라일 (y7FPZ9Jxyk) 2021. 5. 23. 오후 8:06:06아니. 나는 먹을 필요가 없으니까.
너는? -
945 미리내 (Gpu0P.p4OQ) 2021. 5. 23. 오후 8:14:20난 먹었지
에너지바지만
집 가고
싶다 -
946 칼라일 (y7FPZ9Jxyk) 2021. 5. 23. 오후 8:15:08오, 맛있겠는데.
왜, 일하느라 밖에 나와있어? -
947 미리내 (Gpu0P.p4OQ) 2021. 5. 23. 오후 8:23:38맛있...어도 난 밥이 먹고 싶으..
김치찌개에 흰 쌀밥 마렵다...
어, 일중.
이것만 하면 집에 간다! 가 점점 길어지고있어 -
948 칼라일 (y7FPZ9Jxyk) 2021. 5. 23. 오후 8:25:05저런.. 장기화되는 임무는 사람을 미치게 하지.
힘내! 무슨 일 하고 있어? -
949 미리내 (Gpu0P.p4OQ) 2021. 5. 23. 오후 8:29:47어.. 음.. 의뢰?
대충 조직 토벌.. 그런거 -
950 칼라일 (y7FPZ9Jxyk) 2021. 5. 23. 오후 8:32:13그래? 그럼... 힘내.
-
951 미리내 (Gpu0P.p4OQ) 2021. 5. 23. 오후 8:45:29힘 내야지.. 그래야 의뢰를 끝내고 돈을 받으니까
그나저나, 넌 뭐하냐? -
952 칼라일 (y7FPZ9Jxyk) 2021. 5. 23. 오후 9:06:54난, 생각. 그냥 앉아서...
-
953 조현 (9n4oTV0Iu2) 2021. 5. 23. 오후 9:07:44안녀엉.
-
954 미리내 (Gpu0P.p4OQ) 2021. 5. 23. 오후 9:20:07조현 어서오고
생각? 무슨 생각? -
955 칼라일 (y7FPZ9Jxyk) 2021. 5. 23. 오후 9:22:54안녕.
친구들이랑 놀았던 때라던지, 가족 생각도 나고. -
956 ● (zN7r.RFlT6) 2021. 5. 24. 오전 8:09:07(*´ᗜ`*)
-
957 S.J (uoxifbF25M) 2021. 5. 24. 오후 8:57:59왜 갑자기 조상이 못 지켜주는 기분이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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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S.J (uoxifbF25M) 2021. 5. 24. 오후 8:58:55제사 그만둔지 좀 되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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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다소원 (ORRXxnzbds) 2021. 5. 24. 오후 9:17:39소어니쟝,,,,,,,, 비 그리다 삼백번 고쳐죽은거 같ㅎ뤠,,,, 살ㄹ려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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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미리내 (E9rkTdbV4Q) 2021. 5. 24. 오후 9:20:07비는 걍 짝대기만 그음 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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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다소원 (ORRXxnzbds) 2021. 5. 24. 오후 9:22:15에엥 멀 모르는 소리하구잇내 참; 그거 짝대기 하나하ㅏ나 그어가지구 은제 비 다 내리식ㅞ요~ 그리고 물방울이 떨어지는거걱ㄹ랑요???? 방울 톡톡 비오는 내내 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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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 (/omsiP74dw) 2021. 5. 24. 오후 9:24:57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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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미리내 (E9rkTdbV4Q) 2021. 5. 24. 오후 9:25:33그냥 물감을 촥 뿌리는건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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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다소원 (ORRXxnzbds) 2021. 5. 24. 오후 9:26:07우ㅐㅇ 비 뿌려보까 함??? 소어니쟝ㅇ 힘좀 써브까 마! 소어니쟝이 ㅇㅡ이 한마디만 하면 하늘이 움직이고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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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다소원 (ORRXxnzbds) 2021. 5. 24. 오후 9:26:39에엥.............. 그러면 하늘에서 홍수내리는뎁쇼 시말서 대신 써주실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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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 (/omsiP74dw) 2021. 5. 24. 오후 9:28:20그것이 참말이오? 참으로 대단하오.
그리고 만나서 반갑소 (*´ᗜ`*) -
967 다소원 (ORRXxnzbds) 2021. 5. 24. 오후 9:30:45참말이쥐 어휴 소어니쨩 어깨 올라간다 히히하하호홓ㅎㅎ 어엉ㅇ 히사시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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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 (/omsiP74dw) 2021. 5. 24. 오후 9:32:19헌데 그대가 빗방울 하나하나 그리는 것이면 팔이 아프지 않소? 그것이 약간 염려된다오.
어깨... 너무 올라가다가 어깨가 하늘로 날아가지 않게 조심하시오 (*´ᗜ`*) -
969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9:32:45반갑다는 인사구나. 그래, 안녕. 평화로운 밤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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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S.J(새짖소였던것) (uoxifbF25M) 2021. 5. 24. 오후 9:33:27오랜만이다야 스프레이는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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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다소원 (xxYnHBL7LI) 2021. 5. 24. 오후 9:34:12머 별로 죽엇는디 멀 ㅇㅅaㅇ 소어니쨩은 쫌 특이케이스라 아프긴 한디 ㄱㅊㄱㅊ 금방 말짱해짐 어깨도 ㄱㅊㄱㅊ 여기가 하늘이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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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 (/omsiP74dw) 2021. 5. 24. 오후 9:35:47그래, 그대는 처음 보는 이이지 않소? 참으로 반갑소. 국제외교사 p.389..라 부르면 되오?
그대도 참으로 반갑소. 오랜만이지 않소?
허나 고통을 느끼는 혼백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그대가 그 경우인 모양이오..? 어찌 그런지 물어도 되겠소?
사실은 내 농을 친 것인데 조금 머쓱하다고 해야할까 -
973 다소원 (xxYnHBL7LI) 2021. 5. 24. 오후 9:35:52스프레이는 구름그릴때 편할듯 ㅇㅅㅇr' 구름위시한테 전해줌 의견 ㄱㅅㄱㅅ
엥 교과서 ㅎㅇ 재미업어보인다야 -
974 S.J(새짖소였던것) (uoxifbF25M) 2021. 5. 24. 오후 9:36:48안녕 MOMR
소원씨가 오랜만이긴 한데 응 오랜만이다 나이들면 시간이 빠르잖아 -
975 미리내 (E9rkTdbV4Q) 2021. 5. 24. 오후 9:37:07내 쪽 차원아닌데 홍수나도 상관없지 뭐
온 놈들 어서오고 -
976 S.J(새짖소였던것) (uoxifbF25M) 2021. 5. 24. 오후 9:37:20역시 인텔리의 지적이 있어야 사회가 발전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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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다소원 (xxYnHBL7LI) 2021. 5. 24. 오후 9:37:52원래 다 주거쓰니까 안 아픈게 디폴트 ㅇㅅaㅇ 근데 소어니쨩이 다시 살 생각이 업어숴 삶을느껴보라고 신님이 장난질 좀 쳣으야,,,, 휴,,, 그래도 안 갈겅뎅~~~ㅇㅅㅇ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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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 (/omsiP74dw) 2021. 5. 24. 오후 9:38:00시간이 별로 안 지났던가, 사실 시간을 가늠하기 조금 어려운지라. 잘 지내었소?
그래, 그대도 반갑소이다. -
979 S.J(새짖소였던것) (uoxifbF25M) 2021. 5. 24. 오후 9:39:32괜찮아, 나도 요즘 일만 하니까 월요일이 월요일이 되고 그렇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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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 (/omsiP74dw) 2021. 5. 24. 오후 9:40:05삶을 다시 향유하는 것 또한 그대의 선택이니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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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다소원 (xxYnHBL7LI) 2021. 5. 24. 오후 9:40:20인텔리라고 해도 머 발전할지는....... 여기 인력,,,,은 아니고 위시력교체가 자주 일어나서 하던거 알려주기도 바쁜디 새로운 거 다시 가르칠 ㅅㅣ간이 읎글랑 허이고 소어니쨩 늙는다 늙거어어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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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9:40:37너한테도 나의 서명이 그렇게 보이니? 나의 호칭을 묻는 다른 이한테는 나를 영이라고 불러달라 하긴 하는데, 편한대로 호칭해도 괜찮단다. 어느 호칭이든 내가 알아들을 수 있기만 하면 돼. 그래, 너하고는 처음 보는 것 같구나. 반가워.
소설류를 제외한 책은 재미로 읽는 것이 아니란다. 정보의 습득, 지식의 확장, 새로운 세계를 접하는 것. 흥미가 없는 사람엑 지루할 수 있는 종류라는 건 인정하지만 말야. 정치학에는 관심이 없니?
MOMR은 나를 가리키는 말이니?
어찌 되었든, S.J.와 미리내 모두 반갑단다. 경황이 없어 하나하나 인사하지 못하는 걸 양해해주렴. -
983 다소원 (xxYnHBL7LI) 2021. 5. 24. 오후 9:41:04ㅇㅅaㅇ
ㅇㅅㅇr'
ㅇㅅaㅇ
ㅇㅅㅇr' -
984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9:41:17#엑 -> 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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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미리내 (E9rkTdbV4Q) 2021. 5. 24. 오후 9:41:26나 빼고 다 고학력인거같은 느낌인데 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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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9:41:37의미를 알 수 없는 문자열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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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S.J(새짖소였던것) (lbmO24gbnY) 2021. 5. 24. 오후 9:42:16아니. Marking of omr. 저기 얼룩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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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다소원 (xxYnHBL7LI) 2021. 5. 24. 오후 9:42:26에엥,,,,, 소어니쟝 초졸이니까,,,, 재미업는 건 시른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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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9:42:30아직 졸업을 안 했으니 신분 상 나도 무학력자란다. 걱정 마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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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S.J(새짖소였던것) (lbmO24gbnY) 2021. 5. 24. 오후 9:42:49난 고학력자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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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S.J(새짖소였던것) (lbmO24gbnY) 2021. 5. 24. 오후 9:43:08인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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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9:43:15아, 그렇구나. 착각한 것 같아서 부끄러운걸. 어쨌거나 다시 만나 반갑단다,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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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 (/omsiP74dw) 2021. 5. 24. 오후 9:44:12그대가 영이 편하다면 영이라 부르도록 하겠소. 그대 또한 나를 원하는 대로 불러도 좋아.
ㅇㅅaㅇ
ㅇㅅㅇr'
ㅇㅅaㅇ
ㅇㅅㅇr'
걱정 마시오. 나는 글자도 읽지 못하니 말이야. -
994 다소원 (xxYnHBL7LI) 2021. 5. 24. 오후 9:44:13소어니쨩 똑똑이 알러지잇는 우아아악 간지ㄹ러엇 갸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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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S.J(새짖소였던것) (lbmO24gbnY) 2021. 5. 24. 오후 9:44:13반갑습니다 임시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씨
제가 퇴학당하지 않은 걸 보니 너그러이 넘어가 주셨나봅니다
이 은혜 각골난망해 언젠가 결초보은 하도록... -
996 S.J(새짖소였던것) (lbmO24gbnY) 2021. 5. 24. 오후 9:44:40하하 간지러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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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다소원 (xxYnHBL7LI) 2021. 5. 24. 오후 9:45:32웅 곧 식도부어서 301번째로 고쳐죽을듯 으윽 똑똑이들이 나를,,,,,!!! 나를,,,,!! 감히 소어니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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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S.J(새짖소였던것) (lbmO24gbnY) 2021. 5. 24. 오후 9:46:00나머지 300은 왜 죽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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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다소원 (xxYnHBL7LI) 2021. 5. 24. 오후 9:46:57비 그리다 죽엇는딥쇼 여기 쫌 비가 많이 왓는디 낼도 비 내려야해 300번 더 추가로 고쳐 죽을 예정 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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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코르부스 (rFXEWQPyDA) 2021. 5. 24. 오후 9:47:06죽는덴 이유가 다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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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임시 닉네임: 국제외교사 p.389. (0WrsFzHeK.) 2021. 5. 24. 오후 9:47:08그렇다면 내가 네 글자를 어떻게 읽어야 할지 알려주겠니? 부끄럽지만 아직 소양이 부족해서, 검은 동그라미의 문자를 사용하는 언어가 무엇이 있는지를 모르겠단다.
... 글을 못 읽는다면 나와 소통은 어떻게 하니?
나의 동기가 졸업 연구로 알러지 반응을 억제하는 포션을 만들고 있단다. 도와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