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영웅들이여.
시련 속에서 우뚝 서라. 동료의 희생을 업고, 더욱 전진하라.
그 용기에 승리 있으라.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이사!

situplay>1596248498>1001 청천킥!

도끼 맞은 하루를 본 카사의 반응이 궁금합니다(급)

@전체

게이트 - 태양 왕국의 서사

일본풍의 테마를 가진 게이트로 '태양왕'이라 불리는 한 초월자에 의해 운영되는 게이트의 형태를 지닌다.
'태양왕'이라고 불리는 게이트의 주인을 중심으로 '무사장', '조언자', '무속가'의 세 최고 권력자가 존재하며 그 아래로 일류무사를 위시로 한 무사대가 태양왕국의 주요 전력이라고 할 수 있다.
태양 왕국의 무사는 일류부터 오류까지 존재하며 오류무사는 이제 갓 검을 잡은 병사를 칭하는 말이며 사류무사는 이런 병사들을 다스리는 백인장, 삼류무사는 이런 백인장 열을 다스리는 천인장을 말한다.
이류무사부터는 대형 게이트의 정예, 또는 네임을 가진 존재들로 구성되며 강력한 무예와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이류무사 스물이 모이면 현 시대의 준영웅이라 하더라도 위험한 결과를 부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의 최고 전력은 '무사장'의 지휘를 받는 '무사대'의 일류 무사들과, '태양왕'의 호위를 맡은 '일무검'의 무사들이다. 일류 무사들은 각기 대형 게이트의 보스들로 모아도 무방하며 한때 구 한국을 침공했던 '일마장군' 역시 태양 왕국의 서사의 일류 무사 중 하나였다고 한다.

이들은 '무사도'라 부르는 개념에 집착하는 성향을 보이는데 각각 1. 주군에 대한 충정 2. 약자에 대한 존중 3. 강자에 대한 경외 4. 민간인에 대한 보호 5. 무예에 대한 믿음 을 중요시 여긴다. 특별하게도 이런 무사도의 조건에 하나씩 벗어나는 싸움을 할 수록 그 전투 능력이 감소하기도 한다.

도움이 될까 싶슴다?

@파워에이드

천라종. 마탕귀(1/3 날아간 상태). 귀골아귀

누구 부터 때릴까요!

화현이 히어로모먼트!

@파워에이드

마탕귀부터 처리하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다만 1/3 날아간 건으로 무력화가 이미 되었을 가능성도 무시 못하기에 적당적당히...

@파워에이드 재정리
진석은 본체 견제
다림은 본체 분석
미사는 팀 방어
성현과 후안 청천은 마탕귀를 처리하는데 집중

@사채업자팟

이미 약자에 대한 존중따윈 없이 도끼를 던졌는데!!!

@파워에이드
situplay>1596248498>987
situplay>1596248498>993 앋 알겠습니다...!

situplay>1596248498>989
situplay>1596248498>991
situplay>1596248498>999
제 생각에도 그게 좋겠어요. 체력 떨어진 족부터! 마탕귀부터 때리죠!
우선 저는 소환수한테 의념속성으로 방해 시도가 얼마나 통할지 시도해보고 싶어서...
공격하는 김에 의념속성 한번 실어볼게요!

히어로 랜딩!

@영광팟
situplay>1596248498>997 그럼 눈을 공격& 시야 방해를 할까요, 뱀의 기습으로 방어구 사이를 잡아내려 할까요!

>>2 끄억 어째서 청천무-브를 (털썩

>>3 카사에게 왜 이래!!!!!!!!!!!!!!!!!!

약한놈부터 죽여삐는게 국룰이다

>>11 그치만 이미 맞고 시작해서요...(파스스)

마양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를 바라봅니다. 레이드 대상입니다.
지금까지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소환수를 소환해(식신이라고 한다) 스스로를 보호하지만.
일류 무사라는 점에서 근접전이 불가능할 것 같지 않다.(진석의 예에서 보듯 그림자 아귀가 튀어올랐으므로 접근 시 그림자 쪽을 주의해야 할 것이다라고 짐작)
부적을 통해 소환한다. 라는 정보들을 기억하려 하며 본체를 분석해보려 합니다.

#망념 20을 쌓아 분석을 본체(마양)에 사용

와! 화현이 히어로모멘트!

>>9 생각보다 다들 개성이 당해서 이미 기본적으로는 주군에 대한 충성이 최우선이라 한두개 정도는 무시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끄덕

아니 강해서!

>>4 고마워요!!!!!!!

2. 약자에 대한 존중
이니까 빡세게 도발을 해서 존중을 못하게 하면...!! (도름

>>8
@파워에이드 팟

오케이! 그럼 전 방어하는 걸로 반응레스 쓰러갑니다

@영광팟
저는 그러면 화현이 다음턴에 모먼트 쓰고, 이번턴에는 바람을 좀 더 한점에 집중해서 뚫어볼게요!

@사채팟

사실 저게 약해져있는 상태였던거임 ㅋㅋㄹㅃㅃ

오늘은 여기서 가본다.... 대충 3일정도 잡고있으므로 다들.. 준비하라구..

>>20 정답

[에릭]

무사 구변무! "

좋은 이름이다.

하지만 하루를 괴롭히는 것은...좋지 않아.

" 나의 이름은 에릭 하르트만! 청월고등학교의 2학년이며! 검술부의 부원이며! 붉은 피와 바다의 여왕과 계약을 하기로 맹약하였으며, 검성이 깔아둔 길을 뒤쫓는자! 무사 구변무에게 도전하는 이들의 리더이며! 방패이다! "

와라.

#망념 10 사용. 기합

[가람]

포효 한번에 이렇게 몸이 저릿해져오다니, 그래도 가람 자신은 큰 피해는 입지 않았지요. 아니, 그냥 데미지 자체가 없었다고 해야할까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썩 나쁜건 아니죠. 잡 생각은 집어치우고 랜스는 랜스답게, 공격을 꽂아넣어야하지 않겠어요?

# 망념 10 사용해 축전 의념을 검에 부여한 다음 검에 전기를 둘러 공격합니다. 지훈이랑은 반대 방향에서요

[하루]

 ...으읏... "

좀 더 빨리 몸을 움직였어야 하는건가. 제대로 분석도 못 했는데. 하루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고통 속에서도 어떻게든 머리를 굴리려 애를 쓰며 반대편 손을 덜덜 떨며 상처로 가져가 치료를 시작합니다.

# 망념 15로 치료(c)를 사용해 팔의 상처를 피료합니다.

[지훈]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다. 긴장감으로 의식을 이어가고는 있지만 조금이라도 긴장의 끈을 놓는다면, 자신은 그대로 쓰러지겠지. 떨리는 손, 부들거리는 다리. 이미 한계에 달한 것이 아닌가? 귓가에서 끔찍하게도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죽어달라고, 한 소녀는 자신에게 끊임없이 속삭인다. 지훈은 뭔가 끊어진 듯한 기분에도 이를 악물었다. 발을 과장되게 굴러 바닥을 강하게 친다.

" 그래. 죽어주지. "

그의 목소리는 나지막했으며, 차가웠다. 그는 가람의 반대편에서, 어쩌면 상대의 사각에서 찔러들어갔다. 빠르게 찔러들어가는 그 모습은 어쩌면 그의 말처럼 자살과도 같이 보였을지도 모른다.

"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

지훈은 이를 까득 깨물며 상대 쪽으로 다가갔다. 죽는 건 두렵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자신이 죽음으로서 피해를 입는 이들이 너무 많다. 비록 도구라 할지라도 자신이 지켜야 할 이들. 그러므로 지훈은 다른 길을 택하려 한다.

" 다만 제안하지. 이번만 내게 협력해준다면, 그 다음은 네가 원하는대로 해주겠다고. "

상대의 몸에 자신의 의념을 부여한다. 자르는 절단이 아닌, 절단이라는 그 상태를. 그리고 그는 강화된 그 힘으로 의념이 부여된 부위를 헝해 검을 휘두르며, 동시에 나직히 오니잔슈에게 제안했다.

#망념을 10 쌓아 절단 의념을 벨 부위에 부여하고, 망념을 5 쌓아서 힘을 강화해 베어버립니다

[나이젤]

"...?"

갸웃. 장작이 될 뻔한 것도 눈치채지 못한 나이젤은 버프 끝난 딜러에게서 시선을 뗐다. 이제 저쪽에도 강화를...

...! 쌍검이다. 칼이 두 개. 두 개, 두 배! 의념이 두 배!! ...사람 쪽한테 하자. 아니, 사람? 은 아닌데. 혼란밖에 없는 쌍검 멍뭉이를 보고 나이젤은 아무튼 강화를 했다.
#의념으로 이번엔 가람이의 신속을 강화!

//다시 업

이게...봐주는 것...?

잘자요 캡틴~~

@파워에이드

"소환수?"

저런 타입은 본체가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 접근해서 큰걸 한방 날리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분명 우리 수준보다는 훨씬 강하다.
그나저나 역시 선생님은 다르다. 진짜 제대로 한번 싸워보고 싶은데 아직은 싸움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레벨이니 보고 배우자

무작정 공격을 하기 보다는 아군들과 협력해서 천천히....아니지 천천히 보다는 단계를 쌓아서 나아가보자
아군들의 행동에 맞추기로 하며 마탕귀에게 다가가 양손을 깍지끼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 찍습니다.
#진석 해머!

캡틴 수고하셨어요!!!

이게...약해진거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캡캡캡

헉 수고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셋 다 약자에 대한 존중은 무시하고 싸우는 중이라 1차 하락 들어간거야. 교사들도 지쳐서 전력이 안 나오는 중이고....진짜 최강전력급은 지금도 태양왕 상대로 투닥투닥중이고..

준비된 공대장은 내일도 각오가 되어있다

더 강했으면 하루 팔은 뎅겅이었겠네요

>>20-22 역시나인가요!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수고하셨어요

캡틴 수고했어요!!

태양킹! 죽지마!
내 두번째 시선이 되어주라!


메리 진짜 기억 사라짐여?

수고하셨어요 캡틴!

그리고 진지하게 주는 충고지만 모먼트 하나 써도 얘들 페이즈 넘길 만큼의 위력 안 나와.

>>39 이건 진행 끝나고 보는게 좋다!

과연 지훈이가 한 제안은 받아들여질지 무시당할지...

@영광팟
>>41 그렇다네요! 저희 그냥 다같이 모먼트 진입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와우...
캡틴 수고하셨슴다!!

>>42 진행끝나고? 레이드 끝나고?

>>46 레이드 다 끝나고

후안은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의념기는 후에 사용하기로 미뤘다.
일단은 차근차근히 진전하는것으로 한다.

"엔마 선생님 지원에 감사합니다."
상황이 조금더 수월하게 된것같아 후안은 약간 긍정적으로 상황을 쳐다본다.

"미사,다림,진석이 같이 해서 본채를 견재. 진석은 투척으로, 다림은 본채 분석을. 미사는 둘이 방해를 받지 않게 공격을 방어해줘."
다림과 진석이 공격과 분석을 시작하면 방해를 시작할것이다. 그동안 미사가 버텨줘야 한다.

"청천, 성현. 후안과 같이 피해를 입은 마탕귀를 처리. 후안이 최대한 방어 보조 할테니 성현과 청천은 무력화에 집중."

#작전을 전달하고, 성현과 청천에게 가는 검으로 베어서 방어해낸다.

음 그럼 ㅣ대락 태양왕 게이트 클로징
혹은 동원령중의 행동ㅣ 메리에게 영향을 준듯하오

그래도 각 파티에 잘 맞는 일류무사로 배정해줫다. 난 내 몫을 다햇다..

@영광팟
다같이 모먼트요????????? 진짜로???????

일류무사 들어서 자이언트 스윙 해보고 싶다.

유형신(S)
- 버들나무와 같은 움직임 속에서 나오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흐름. 의념의 힘을 이용하여 자신이 바라는 움직임을 살릴 수 있다. 그러나 완전한 해석본이 없어 완벽히 살리기 어렵다.

앗 진행이 끝났구나! 수고했어 캡틴!




+)
진행이 끝나면... 뭐가 일어나죠?



모르는가?



스프레드 시트 수정 추가가 시작 되지...........................................

@영광팟
하나만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고 하니... 빠르게 모먼트 열고 극딜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아니다 싶음 의견 주세요!

졸리니 캡틴표 에릭 조언좀

하루 모먼트는 좀 미뤄뒀다가 사용하는게 좋겠네요

'하 돌겠네."

첫 상대가 소환사라니. 본체가 약하지만 변칙이 강해서 어떤 조합이 나올지 예상하기 힘든 경우다. 원래대로라면 자신이 워리어의 도움을 받아 원거리에서 사격을 해야 겠지만 현 파티에서의 포지션은 일격으로서 '검'의 랜서가 아닌 견제의 '방패'를 담당하는 워리어, 파티원들이 적을 분석하고 식신들을 안전하게 처리할 시간을 최대한 벌어야 한다.

미사는 간보기 용으로 망념을 10만 불어넣어 위태하게 만든 마력의 방패에 더 힘을 실어넣었다. 자신의 취향을 가득 담아 밖으로 날카로운-흡사 창이라도 불러도 될 길이의 돌기를 가득 세우게 변형시킨다.

"우리 같은 일개 학생들이 퍽이나 두려우신가 보지. 무사라는 이름을 쓰고서는 한낫 귀들 뒤에 숨는 것이 수치스럽지도 않나 봐?"
망념이 싸여가는 것에 신경질이 나서 방패에 힘을 불어넣으며 비아냥거렸다.

#도발은 행동이 아니라 덤입니다. 이중으로 처리되면 방패 강화와 변형만 해주세요. 망념 30을 씁니다.

>>56 유씨 의념기나 쓰셈

>>53
앗 패시브가 아니었어
엑티브로 몸을 움직이는거라니

>>59 히잉

# 망념정산
10

캡캡 혹시 오니잔슈 강자 불러들이는 거 적용된 건가요

>>55
빠르게 모먼트 갑쉬댜!!!!!!

일단 정산 시작한다.

#망념 정산! ㄱ!

패시브는 완전판이 이쒀여
그리고 이정도도 안하면 벨런스 붕괴되니까 님 설정에 유형신퀘 넣어둘게

>>63 그랬으면 무사장이 왔을걸

#망념정산
0>40
#GP정산
5000>0

망념정산 - 아직 처리 안 됨

>>66
완전판 될때까지 수련 또 수련인가...

>>65

화현이!

망념 0 -> 40!!!

>>67 (다행이다)

망념 - 얼마나 쌓였는지 모름

근데 나이젤주꺼보고 든 생각인데
진짜로 쌍검이나 쌍권총류는 강화버프 무기에 부여할때 의념도 두배로 드나요...?

아마 지금까지의 전투는 생각보다 적이 멍청했구나.. 하고 느낌 왔을거라 생각해. 고블린도 그렇고 오크나 프랑켄도 다들 정직하게.. 싸웠으니까.

>>65
10+30=40

캡 수고하셨어요~

Npc 또
누가 주거써요

킹치만 검커씨는 영리하셨다구욧

>>77 유지훈 죽엇음

>>55 서포터 기술은 역시 조금 아끼는게 나을수도 있으니.....🤔
일단은 화현이 치료부터 하구요!! 손 치료가 급선무임!!!

>>79 유지훈이 누구죠

보건부 실종인원들도 사망한걸까요..

>>78
유린당하지는 않겠다!

손유... 손유... 선배... 죽지 마... 부활해! 쭈작이잖아!! 부활해!

캡틴 유우토 아직 살아있죠??????

(간보기 없이 본게임 들어간 뉴비...)
실수 하면 안되는데 ㅠㅅㅠ

저희 이길 수 있나요...?

아 맞다, 후안주 일상 답레는 내일 줘도 괜찮죠?

>>78 엄청 정직하게 싸운건데.
오늘만 봐도

청망 : 거리 두고 자기 판단하려하는 서포터에게 화살 날려서 공격. 이후 아군 보조하는 화현이 손에 화살 박아넣음. 심지어 전투 중에 노린것
목씨 : 파티에서 가장 후열을 지키고 있고 무방비해보이는 하루에게 작은 도끼 던지며 머릿수 줄일 생각부터 함
마양 : 대놓고 식신 불러두고 전투준비하면서 진석이가 방심하도록 말 걸고 있었음. 시선 없었으면 전투불능이었다.

망념이.... 얼마지...? (흐릿

>>64 갑쉬디~! 한번에 써도 되는 거면 저도 모먼트 쓸게엽!

>>81 채집부 걔요

@영광팟
그러면 저랑 화현이 모먼트 개봉하고, 카사주 의견 물어서 카사주까지 개봉하거나 둘만 개봉하거나로 할게요!

ㄹㅇ 그렇게 어렵진 아는거가태요

>>86
용기를 잃지 마라!
우리는 뛰어난 학원도의 학생이다!
우리는 엘리트중 엘리트이며 우리는 영웅의 씨앗이다!
물론 린델은 진짜 영웅 씨앗이고.

어쨌든 우리는 강하고 빛난다! 우리는 이길 수 있다!
용기를 잃지 말고, 포기 하지말고, 동료와 같이 나아가야 하는거다!

청천은 엔마 고도 선생님에게 가볍게 목례합니다.
랜스들을 보조하는 것...이라. 원거리 공격 수단을 좀 챙겨둘 걸 그랬나요.
청천은 마양이 소환수들을 불러내는 방식을 눈여겨보며 생각하다가, 후안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입니다.

"오케이."

그리고는 한 번 심호흡 후 마탕귀에게 빠르게 돌진해 검을 휘두릅니다. 그냥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오늘 날씨는- 흐림 주의보네요."

자신의 의념 속성, '분실'을 담아서 말입니다.
저항할 힘을 잃어버리게 할 목적으로요!

#망념 15을 쌓아서, 의념 속성 - 분실을 부여해 마탕귀를 공격합니다.

결국 시선이 아니었다면 멍청하게시리 첫턴부터 리타이어였던거군요.
이거 쪽팔려서 어디 해먹겠나...

청망이... 만약에 무사도? 하! 개무시해~! 하고 싸웠으면 전투 시작전에 서포터들에게 에있~ 죽어라~!! 서포터 죽어라 화살!! 하고 쏘고 시작했ㅇ를지도 몰라...
하지만, 그런 너... 나쁘지 않아... 정복해주겠어... 츄베릅.

ㅇ~<~<
x지훈아...
난 널 *지훈이라고만 불렀는데 네 성이 유씨구나
(대충 피폐후회물 2탄)

하루 팔 달랑달랑~

헤이 카푸퇸.

아이템 이름
아이템 종류
아이템 등급
아이템 설명

기술 이름
기술 종류
기술 등급
기술 설명

이렇게 해서 적을 수 있게 스프레드 시트에 추가 하면 되나?

>>95 그것보단 진석이 전투방식이랑 상대 전투방식이 극카운터라 그래.
사실 저 상황에 걸리면 확정리타이어인데 시선효과로 한 턴 뺀거라서.

>>88 시선님 아니었으면 큰일날뻔했네요...

>>93 (박수!!

>>99 맘대루해도댐

제발 우리 부장님이랑 지운선배 살아있어주세요 하다못해 지운선배라도...

검커씨

1랜 2폿이었는데도 서폿이 아닌 랜서와 정직하게 맞다이한 당신은 그저 빛...

>>93(짤)

그러고 보니 미사놈 적한테 정신팔려서 선생님한테 인사도 안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운터는 어쩔수없지(끄덕)

내일 진행도 10시인가용?

검도부는 다들 살아있으니 안심해야지..

제발 유우토 살아라!!!!! 님 픽크루를 제일 취향 듬뿍 집어넣어서 만들었단말임!!!! 🤦‍♀️🤦‍♀️🤦‍♀️🤦‍♀️🤦‍♀️🤦‍♀️

그나저나 정신력 어쩌지
이러다가는 정말 트롤러가 되어버릴 거야

내일은 6시! 낮에 안들어오면 보고서쓰고 커어어 하는 거라고 봐도 돼!

(아직 자힐을 못한 상태니 달랑달랑)

하루가 신속이 낮아서 못 피했던걸까요..흠흠.. 첫 힐이 자힐이라니...

@사채팟

저희파티 투탱이죠?
한분이 서폿쪽 지키는건 어떻슴까?

미콩ㅎㅎ
ㅎ
ㅎㅎㅎ
채집부는 몇 명이나 살아잇을가????
내가 만난 Npc는 몃명이나 죽엇을까?
와! 넘모넘모 신나와~~~~~~

완전 상극...
이거 이대로는 진짜 그 상극에 당해서 모먼트고 뭐고 바닥밟고 야무치같이 광탈당할거 같은 기분이...

>>112 (탱커 한명은 휴지통 들어가있단 냐옹...)

6시까지 커어어어하세오
푹자라 캡캡

그러고보니 마양 은근 트래쉬토커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왠지 청천이로 말꼬리 잡아서 깐족깐족해보고 싶어지네요...

아니면 "이렇게 능력 있는데 왜 이런 일이나 하고 있어요?"라든가 해서 주군에 대한 충성심을 흔들어본다든가...?

다림주: 어라. 그러게 다림이 너 선생님에게 인사도 안했네..
다림: 붙여주시죠.
다림주: 그래... 붙여주마...

탱커 한분... 지금 기억소거 당할 듯...

>>115 엣

탱커 한분이 문제가 발생하셔서...

후안주의 할일

아이템칸 추가하기
스킬칸 추가하기
내일 중간과제 낼거 6시 전에 끝내기
모두의 아이템 스킬 정리해서 받기'
스프레드시트에 기입하기
과로사하기

>>114
그 상성을 보완하기 위해 팀원이 있다!

메인탱 어글 섭탱 서폿보호를 꿈꿨습니다....

딜러인 가람이 보호는... 알게모야ㅋㅋ 딜러가 주그면 본인탓이지ㅋㅋ

>>116
통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불쾌하게는 할 수 있겠어 ㅋㅋㅋㅋ

>>109 휴식을 권고한댔으니 중간에 물러나서 명상이라도 시도해보시면 어떨까요...!
>>110 알겠습니다...! 보고서 힘내십셔...!
>>113 (눈물....

>>117 미사랑 같이 마양의 멘탈을 흔들어 봅시다 ㅋㅋㅋㅋㅋㅋ 벌써 도발 걸었어요

메리와 메리의 행방불명..

자 그럼 후안주는 이만 일 하러 간다 뵹

후안주 잘 가 용

캡틴... 질문있는데 자러가셨나♨️

후안주 안녕히가세요!!!

>>122 (토닥토닥

청천이 아이템이랑 스킬은 위키에 다 정리해놨으니 참고하십셔!

잘자요!

>>122(눈물...)

지금 가디언넷하면 망념 줄어드나요

잘자요 후안주~

>>124 하루가 어떻게든 살릴거애요. 이 아이.. 몸이 먼저 움직일 아이...

어 맞다맞다.

#망념정산

파워에이드팟 망념치

후안 20
미사 10
성현 0
진석 30
청천 40
다림 40

다음에 손 비면...청천이에게 망념계산 시켜봐야겠네요.
앋...후안주 일 힘내시고 나중에 봐요!

후안주 잘 다녀오세요~

다림주: 위키를... 업뎃을 해야 하는데...
다림주: 나 위키가 너무 잘 팅겨...
다림주: xx.... 이건 폰 문젠가...

후안주 잘자요

마양 트레쉬토크로 갈거면 그러는 너희들은 쩌리나 벌레가 윙윙거리는데 내가 그걸 왜 듣니? ㅋㅋㅋㅋㅋㅋ하면서 비웃을거같긴해

후안주 잘 가요~

후안주 바이바이~~

>>130 보고서 쓰신댔으니 주무시진 않으시겠지만 바빠서 못 보실수도...
>>134 그럴걸요! 근데 저는 못함...공부해야돼오...

캡틴 캡틴
영성이랑 정신력이랑 관계 있나요
비슷한 묘사가 몇번 나온거 같아서 혹시하고 물어봅니다

후안주 잘가요!
>>136 킹치만 탱커와 힐ㅇ러는 중요한걸요!

마지막으로 하나 더

레이드 끝나면 에릭주 멘탈 터져요?

>>138 아무래도 pc 쪽이 낫다애오...

>>140 와....세다...

>>140 마양씨 강하구나...

>>143 ㅠㅠㅠ 힘내세요..!

>>144 영성이 높을수록 정신력이 높아.
근데 지훈이는 지금까지 정신력 높일 수 있던 포인트(지현이가 정신력 방파제 역할을 했음)를 초기화해서 지금까지 있던 것들이 쌓이다 못해 터진거지.
못해도 진행 두번은 쉬어야 회복될걸.

>>149 🤦‍♀️🤦‍♀️🤦‍♀️

>>148 감사합니다!

공부하러 가볼게요! 나중에 봅시다!
깨어있다면 한 2시간정도마다 들를지도 몰라오

>>149 지연이...그런 효과도 있었던 건가...
흑흑 지훈주가 미안해

청천주는 힘내세요.. 잘 다녀오시고요~

가디언넷하면 빠지겠...죠? 저는 낮에 일상 구하거나. 지금 가디언넷에 참가하거나.. 할 것 같네요.

잘자요 청천주~

그럼 지훈이 다음 두번 진행은 숙면을 취해야 회복되는 검까

>>151 잘 가요~

>>149 다른 파티 상황은 잘 못봤는데 심각하군요(이마짚

숙면 취해야 안정이지 회복은 아냐.

청천주도 다녀오십셔. 화이팅!

지훈 정신력.. (흐릿

잠시 렌즈 빼고 돌아오겠습니다......_(›´ω`‹ 」∠)_

언제나 캡틴이 교류를 강조한 이유.
NPC는 PC의 정신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미사주 특:일요일 제외 매일 능지가 반갈되어 있음

지금 앵커를 거시면 미사가 시트캐+엔피씨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풉니다.

그러면 시험기간 동안은 진행을 쉬는게 낫겠네요(끄덕)

오니잔슈 너란 무기 다루기 어려운 무기....

다녀오세요 에미리주~

>>159
(메리와 여왕을 본다)
....

>>160 요미요미 귀요미☆

>>160 유찬영이랑 검성이랑 캡틴

>>160 나요!

>>160 손!

>>162 부정도 끼친다

에미리주 잘 다녀와요~

>>159 (해야 할게 너무 많다)

>>160 저요오

>>159
( 과 　이를 본다)
.

에미리주 다녀오새요

하루야... 그만 사채업자에서 벗어나... (눈물)

>>160 오오

>>160
Hand

>>163(나이젤)
은근히 놀려먹기 좋아보이는 선배.

>>164(유찬영,에반,캡틴)
유찬영: 전 인간이, 대중이 증오스러워요 자기밖에 모르고 근시안적인 주제에 신념조차 남의 말 한마디에 바뀌죠. 당신의 이야기를 역사책으로 배웠어요. 어떻게 그런 일을 겪고도 당신은 인간의 편을 들 수 있죠? 악도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건가요.

미사는 유찬영을 영웅중 한명으로서는 싫어하고(어머니의 교육..) 사람으로서는 좋아하는 편입니다

에반: 싫음. 자기같은 스크류바는 절대 못 닿을 경지.

캡틴: 이 세계의 신(???)

(대충 돌아왔단 애옹)
>>160 🙌🙌🙌

>>147 제가 pc를 많이 못 써서.. (흐릿)

>>159 (카르마양과 야마모토씨를 본다) 🤔

긍정적인 영향은 모르겟고 츤미리가 되어가고는 잇음

그치만 빚이...

청양특산물좌..

아ㅋㅋㅋㅋㅋㅋ청양🌶는 아무튼 아니라구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칠리됐다

>>165(에릭)
왕게임에서 뒤끝 왕-지훈이한테 밉보인 청월학생1

>>166(가람)
지금 만나지 않아서 만났다고 가정을 한다면 귀엽다. 강아지 인수구나.실제로 얼마나 공통점이 있을까?>>가설을 세우고 참여관찰을해서 분석 해보자

>>183 에미리(매운맛)

>>184 강아지한테 해줘서 좋아하는건 대부분 가람이도 좋아함다. 쓰담쓰담같은거!

>>1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6 가람이도 쓰담쓰담..

(대체.....어쩌다가 청양특산물이 나온것인지 감도 안잡힌단 애옹.......)

>>169
어릴때: 답답하지만 내 행동을 받아줄 수 밖에 없어서 편하고 좋은 애. 일반적인 기준 말고 철저히 미사의 기준으로 친구라고 생각함
지금:뒤끝 쩔기는. 아, 너 누군지는 모르지만 두고 봐.(반 장난

>>173
적당히 어울리기 좋은 친구. 능력이 흥미롭다

다들 리하리하임다..

칠리맛 크로와상..?

>>190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는 관계라니 짜릿)
두고봐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또 한번 애교를 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대체)

>>174(진석)
오늘 진행에서 처음만남. 전형적인 딜러같이 몸이 먼저 나가는 타입인가?

>>176(에미리)
만났다고 가정하자면 비뚤어진 엘리트라는 공통점에서 재밌는 친구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야마모토씨 호감도를 알면 은근히 놀ㄹ...

>>160 저도 막차 타봅니다!

>>160

레스캐들 동물잠옷 입어주세요(꾸준글)

>>196 새하얀 고양이 잠옷 하루 : 냐아? (양볼에 주먹 말아쥔 체로 가저다대기)

>>196 (대충 레몬색 양 잠옷 입은 지아가 보고싶단 애옹)
상상만 해도 뽀다듬고 싶다...

>>196 (대충 백여우 잠옷 입은 에미리짤)

>>196 (펭귄잠옷 입음)(약간 뚱한 표정)(모자를 뒤집어쓰고 펭귄 날개 모양 소매를 파닥파닥 시도)

이제 안건데 역시 진행하니까 속도가 엄청 빠르다

지훈: (회색 허스키 동물잠옷 입음)(크게 하품하며 노곤노곤하게 바닥에 엎드려있기)

진행 특) 아무튼 하면 화력은 보장됨

지아는 대충 요런잠옷?

>>194(지아)
이현과 윤주혁의 딸. 미사는 어머니의 열정으로 지아의 부모님에 대해 알고 있어요. 어머니의 열등감 때문에 빡세게 자란 자신과 지아를 보면서 은근히 반감을 느낄지도 모르겟어요

>>195(하루)
미사 테마곡을 제가 말하지 않았지만 가인의 lost paradise 입니다...
성녀같이 온유하고 선한 하루의 모습에 속으로는 배배꼬일것 같..미사는 어머니가 말한 이상적인 가디언(에반과 비슷한)에 반감이 커요

관계 왜이래ㅠㅠ

>>196
가람: (흰색 댕댕이 잠옷) (동물귀가 달려있을 부분에 구멍 뚫려있고 진짜 댕댕귀 두개 뾰용뾰용 솟아있음) (꼬리도 마찬가지)
가람: 흐아아아아암... 그르르르릉....

>>205 미사도 하루를 겉으로는 그렇게 생각하다가 이야기 해보면 정상은 아니라는건 알테니...•̀ᴗ•̀

>>205 지아 과거사의 사건을 알게 된 미사의 반응도 궁금하네요!
(정보:지아는 과거 하멜른이라는 게이트에 휘말렸다가... 자세한 내용은 위키 명장면란을 참고!)

(동물잠옷이라고 주장하며 어디서 인디언들 버팔로 로브 같은걸 걸친다)

>>186 가람이가 고양이 쪽이였다면 캣닢을 들이댔을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 너무 비슷하면 파블로프 실험 가능할까 같은 위험한 생각 잠시 함....

>>192 미사는 자신이 지훈이를 이용한다는 생각이 1도 없다는 게 킬포
애교 ㅋㅋㅋㅋㅋㅋ 미사가 흔하지 않게 부들거리는걸 볼 수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에미리랑 청양특산물은 왜...?

캐릭터 썰을 풀고 수다를 나누는 것도 좋지만, 이 스레의 본질은 육성스레이고 진행이니까요.
미래를 꿈꾸는 건 그 미래의 시점까지 함께하길 바라는 단어 없는 약속이고, 마음 편히 자리를 비울 수 있는 건 언제까지라도 사라지지 않으리란 믿음 때문이에요.
이 스레는 캡틴이 없으면 안 돼요. 캡틴이 있어서 유지되는 스레인 거에요. 캡틴이 짠 설정의 세계에서, 저얼대 재미없지 않은! 즐거운 진행을 하면서! 무시무시한 화력으로 스레를 갈아치울 수 있는 것도 모두 캡틴 덕분이니까! 라고 갑자기 말해보고 싶었습니다.

>>211 제가 하고 싶은 말만 모조리... 역시 나이젤주...

졸린가
빨리 잘준비를...♨️♨️

>>210 (대충 진짜 어쩌다가 에미리에 청양특산물 단어가 붙었는지 모르겠단 애옹)

>>211 제가 잘 표현하지 못하는 말까지 전부.. 역시 나이젤주..

>>188 하루도 뽀다다담..!
>>210 파블로프 실험을 시도하다간.. 가람이가 분노의 털뿜뿜공격을 할지도 몰라요... 크킄....

>>210 나중에 말해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조금 기대(?) 되네요....
미사 ㅋㅋㅋㅋㅋㅋㅋ 말해주고 싶다! (지훈: (살짝 히죽))

>>211 이게마따

>>207 ????
하루에게 대체 무슨 비설이 있나요???

>>208
만족스럽다는 듯이 조용히 웃습니다. 미사도 게이트로 친구를 잃은 경험이 있어서 너도 결국은 잃었구나? 이런 느낌..조금더 친절해 지겠네요
(얘 왜이렇게 스크류바지(이마짚

>>214 크로와상 원산지가 청양으로 바뀌었냐는 애옹...

>>216 미사도 생각만 하다 관둡니다 ㅋㅋㅋㅋㅋ 모범생 코스프레 중이라 겉으로는 아주 막 안나가요 ;D
가람이랑 일상돌리면 꼭 쓰담을 시킬거다 나도 만질거야!

>>217 지훈이가 미사를 이용한다는 사실을요...? 아니면 정체를?
둘중 반응이 상대적으로 격렬할 쪽은 후자

미사:(왠지 기분 안좋음)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실망하는 순간은?"
다림 : 저는 항상 누군가에게 실망하기를 기대해요. 실망하고 식어버리는 게 가장 좋으니까요. 어떤 트집이라도 일부러 내도록...

"해, 달? 둘 중에 어디?"
다림 : 해는 아닌 것 같네요. 저는 해도 달도 될 수 없는 게 아닐까요?

"너와 친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미리 주의를 주자면?"
다림 : 제가 진정으로 친해지지 않더라도, 겉으론 최선을 다할게요. 그러니 진심은 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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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나이젤주가 제가 하고 싶은 말까지 다해 주심...

>>218 순수한 친절인 것만은 아니라는겁니다 😎

>>219 둘 다요!
그런데 정체 쪽이 더 격렬하면... 어쩌면 지훈이는 미사를 알아봤지만 일부러 숨긴다는 전개도 맛있으려나..(고민)

>>220
지훈: 겉뿐만 아니라 진심으로 친해지길 원하니까, 싫어.

하루 흑막설...

흑막이라기 보담 자기 존재 의의에 관련된 거지만요 ☺️

>>221
다림이는 많이 복잡하네요...뭔가 슬퍼요

>>222
저 영웅서가 들어와서 캐들 반전에 계속 충격만 먹는 듯 ㅋㅋㅋㅋㅋㅋ
미사는 하루가 왜 친절해야 하는지 더 궁금해 할 것 같아요

>>225 지훈: (뭔가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샤워 시간은 어느 정도?"
윤지아: 20분 정도?

"약자를 괴롭히는 놈을 목격한다면?"
윤지아: 바로 뜯어말리고 어른들이던 경찰이던 부를거야.

"창조주가 존재한다면 그 분에게 할 말은?"
윤지아: 지우는 거기서 잘 지내요?

대충 레스주는 몇명 굴라그로 잡혀가도 되지만 캡틴은 그러면 스레 망한다는 말
진행 개꿀잼이라는 애옹

지금 내 구불구불함을 나타내기 위해 무지개를 써봤는데 손목이 아프다
진단플로우인가요 후딱 해와여징

>>223 미사도 지훈이랑 두번이상 마주하면 말하지 않아도 어렴풋이 기억을 할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전 어느쪽이든 좋음(???)
이용한다는 사실을 밝히면 충격보다는 네가 그런 생각을 했구나? 그런데 왜 그런 당연한걸 내게 말하니? 라며 진심으로 이 순간이 좋고 즐거워서 웃는 반응일거에요.

>>228 그래서 지우 어케됐나요

>>229 (대단하시다)

>>232 테스형도 모른다고 하네요(?)

캡...틴...
혹시... 계세요...?

>>231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미사가 알아볼지는 전적으로 미사에게 맡길게요! 지훈이는 미사의 모습을 감상하며 즐기는(?) 걸로...?
당연한 거라니 세상에 오히려 그 말을 들은 지훈이가 충격받아 버릴니도...

테스형 인생이 왜이래

어서오세요 화현주!

(대충 히어로 모먼트 쓰는 레스 쓰고 왔다는 레스)

(SS SS네 히히)

리하임다 화현주~

>>228 지아 어른들 부른다는 부분이 너무 귀엽다는 애옹
그리고 바로 아래에서 이마침..

>>229 휴..먼...?

"원하는 사람 한 명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서진석: "지금 저 녀석."

"날 믿어 줘."
서진석: "내가 왜."

"생애 최악의 날과 그날 있었던 일은?"
서진석: "기억나지 않아... 기억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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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석아.......

"관심을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나이젤: 즐기기도 하고 피하기도 하지요.
나이젤: 아주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라면, 사람은 대부분 싫다고 하더라도 조금씩 관심을 갈구하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그런 면이 조금 강하다고 할까요, 너무 강한 관심은 좀 그렇지만요.

"내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충고해 줄래?"
나이젤: 당신(나이젤주)요?
나이젤: 말하려면 끝이 없는데, 저한테 불이익이 오는 쪽을 말하자면... 저를 당신 기준에 맞추려 하는 것과 굴러도 되느니 대신 맞는다던가 하는 말을 하는 거요? 아니면 서술할 때 저한테 불리한 방향이나 태클을 거는 말을 끼워넣는 거?
나이젤: 명치가 아프다고요? 맞는 말을 하는데 양심에 찔릴 정도라면 완전히 잘못 살아오신 거 아닌가요?

"네 패션을 새 패션 장르로 만들어 이름을 붙인다면?"
나이젤: 복제인간 패션.
나이젤: ...학교 복장규정에 절대 어긋나지 않는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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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아... 진석아...

진석아...

진석아...ㅠㅠ...

다림이 친구던 보호자던 다림이가 마음을 주면 죄다 어떤 방식으로던 죽어버렸으니까요..
일단 학원섬에서는 그럴 일이 적거나 없으면 다림이도 창창한 미래일지도..?

>>242 킹치만 지훈주는 나이젤주의 태클이 좋은 걸
물론 나이젤 굴리는 건 좀....

>>235 "왜 그런 말을 하는건데? 지금 네가 내게 나쁜행동을 할 것이고 허락을 맡는다는 거잖아?"
"벌써 그런 발상이 나쁘다고 여긴 것 부터 미스야. 세상에 하하. 이용한다고 통보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나쁜 놈이 될거면 제대로 나쁠 것이지. 왜, 양심이라도 덜 아프고 싶었던 거야? 비겁해라"
"내 대답을 원한다면 나의 답은 노야. 물론 정말로 상관없지만 그냥 네가 갈등하는 걸 보고싶거든. 그래도 큰 결심하고 말해주었으니 나도 이 정도는 솔직하도록 할게."

.....(머리박음

>>220 진심을 받으면...... 🤦‍♀️

>>228 🤦‍♀️🤦‍♀️ 잘지낼거야... 꼭 잘지낼거야.....

진석아...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한지훈: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일까?

"난데없이 벼락부자가 되었다면 무엇부터 할 거야?"
한지훈: 저축부터... 사실 돈 쓸데도 크게 없으니 정말 어렵네, 이런 질문은.

"너의 가장 큰 약점."
한지훈: 내 존재 의의 그 자체.
한지훈: 흔들려고는 하지마? 그랬다가는 정말로 죽일지도 모르니까. 아마 거의,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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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머리 모양은 어떻게 한 거야?"
서가람: 그냥 잘 빗으면 되는데.. 혹시 귀를 말하는 거라면 이건 이종족이라 뭐라고 해 줄 말이 없네요. 댕댕이 머리띠라도 하지 않는 이상?

"다 죽어 가는 식물을 발견한다면?"
서가람: (무시하고 지나감)

"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서가람: (귀 축 꼬리 추욱)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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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나이젤: 그치만 자기가 자기 캐릭터 대사를 쓰고 있는데 태클을 거는 건 자학같은 거 아닐까요?

제 음습한 자아의 실현을 위해선 나이젤을 굴릴 수밖에 없어요. 와장창 구르고 만성피로와 환각을 달고사는...!

미사쉑 인성은 이미 늦었어....

>>247을 줄이면 미사는 지훈이가 무르고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젤 진단 뭔가 미묘해...

>>247 방금 지훈이 순살됨()
엄밀히 말하면 죄책감을 덜기보단 상대방을 배려한 것에 가깝지만 틀린 말 하나도 없다

그런데 저런 말 하면...거부한 줄 알고...떠나갈 수도 있...음...얘도 어지간히 꼬였네요(한숨)

>>251 추욱 늘어진 귀뇸뇸

전 자러갑니다 모두 좋은밤~

미사주 바이바이~

>>254 가람: (귀 파닥거리면서 끼잉거림)

가람이.. 나중에 한 4학년정도되면 자기 귀 뇸뇸거리는 학생들의 귀나 볼을 뇸뇸거릴지도..?

>>252 (부정할 수 없다)(더 부정할 수 없는건 지훈주 역시 그럼)

대신 환각과 환청과 만성피로를 달고다니는 지훈이를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미사주!

>>250 말 안해도 알아서 잘 알아차려주는 사람... (메모)(하지만 우리집 쓸모없는 소나무놈한텐 해당사항이 없었는데)
존재의의란 건... 정확히 뭘까요?🤔

>>251 식물 씨한테 매정해!!
(대충 추욱한 귀 만지작만지작)(꼬리빗)

미사주 안녕히 주무세요!

미사주 안녕히 주무세요~

>>257 가람이 진화하는구나(???)
끼잉거리는 거...너무 귀엽고...

미사주 Good KNight
좋은 기사입니다

다림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조금만 더 함께 있어줘]다림
R[노래방]다림
UR[스케치북]다림
N[동물 귀]다림
R[노래방]다림
Secret[I LOVE YOU]다림
N[차이나복]다림
R[저거 가지고 싶어!]다림
N[해바라기]다림
R[점프!]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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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확정)은 할거고... 나머지 3개는 뭘로 하지..(고민)
추천해주실 분!

>>258 (암흑의 미소)

안돼~~~ 지훈아 아프지마
우리집 소나무 정신력 다 가져가... 우리집 소나무놈은... 응 죽어~ (나이젤:이분이...)

>>264 스케치북 저거가지고싶어 점프

>>266 채택! 천천히 써야지...

>>259 나이젤...할수이따 할수이따
존재의의 = 존재의 증명 입니다 가끔 바꿔부를 수도 있음...

>>265 나이젤 정신력을 가져가면 안 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야말로 고통받게 할 것

>>264 (소심하게 차이나드레스 건의)

>>259 가람: (귀파닥파닥파닥) (꼬리살랑살랑살랑)
>>262 댕댕이는 진화가 빠릅니다..후후후
>>264 쩜프 저거가지고싶어!!

윤 지아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저거 가지고 싶어!]윤 지아
R[점프!]윤 지아
SR[침대 위]윤 지아
N[담요]윤 지아
N[평소 모습]윤 지아
UR[천사]윤 지아
N[함께 있자]윤 지아
SUR[다신 떠나지 말아줘]윤 지아
SSR[금색의 시계탑]윤 지아
UR[크리스마스]윤 지아

#shindanmaker #애캐가챠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저거 가지고 싶어 지아 보고싶다(?)

다신 떠나지 말아줘...하멜른...큭 머리가...

>>271
<저거 가지고 싶어!>
대충 지아가 눈 반짝거리면서 올려다보는 일러스트

<다신 떠나지 말아줘>
역대급 일러스트로 엄청난 호평받음. 과거 현재 미래의 지아로 분할된 시점에 손을 내미는 구도로 통일해서, 출시 당시 지아 오시가 아닌 유저들도 뽑았음.

R[저거 가지고 싶어!]다림
어린 다림이 누군가의 옷자락을 살짝 잡아당기는 일러스트. 표정이 설명하기 어려우나 저걸 갖고 싶다는 듯 애처롭게 쳐다보는 표정의 일러스트. 옷자락을 잡아당기는 움짤이 첨부되어 있다.

통상시에는 나오지 않으며, 어린이날 기념 나이하강 이벤트에서만 입수 가능.

대사
-가지고 싶어요...
-네에..?

R[점프!]다림
다림이 여러 음료수와 자판기를 폴짝폴짝 뛰는 카드. 조금 높은 위치에서 자판기 위에서 자판기로 이동하는데. 치마자락이 팔락거려 그걸 살짝 가리면서 뛰어다닌다. 팔락거리는 치마자락에 얼굴이 발그레하게 물들어 있다고

이벤트-자판기 게이트 발발! 에서 입수 가능한 카드.

대사
-자판기가 이렇게나.. 꺅!
-올려다보지 마세요!(폴짝 뛰는 효과음)

(아아아아....지아...)

한지훈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UR[벌꿀을 뿌려서]한지훈
UR[빛 속에서]한지훈
UR[날 싫어하지 말아줘]한지훈
N[체육복]한지훈
N[함께 있자]한지훈
UR[빛 속에서]한지훈
SR[동그란 무지개]한지훈
N[미소]한지훈
SSR[사신]한지훈
R[탐정]한지훈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지훈주: 사신 간지...
지훈: (흐릿)

>>275 빛 속에서랑 날 싫어하지 말아줘 무조건 뽑고갑니다

서가람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부끄럼쟁이]서가람
N[수영복]서가람
R[손잡아도 돼?]서가람
SR[꽃 피는 봄]서가람
SSR[밤의 바다]서가람
SUR[타락천사]서가람
SSR[비 오는 날의 귀갓길]서가람
R[경례!]서가람
SUR[날 좋아해 줘]서가람
R[기다…
#shindanmaker #애캐가챠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기다리고 있었어 왜 짤렸니

서진석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점프!]서진석
N[메이드복]서진석
UR[타올 한 장]서진석
UR[너의 곁에서]서진석
R[기다리고 있었어]서진석
SUR[다신 떠나지 말아줘]서진석
SUR[날 좋아해 줘]서진석
SR[서커스]서진석
SR[축제]서진석
R[나랑도 놀아줘]서진석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라는 제의가 들어왔으나, 전부 반려당하고 관련 스태프들은 의문의 폭발에 휘말렸다고 합니다.

>>273 (다림이 약간 허당끼? 가 있는게 귀엽다)

>>276 [빛 속에서]
노을이 지는 고즈넉한 거리에서 노을을 등지며 지훈이가 바라보고 있는 모습. 고맙다는 듯 웃으며 무언가를 말하고 있지만 어딘가 조금 씁쓸한 듯한 표정이다.

[날 싫어하지 말아줘]
무표정하게 있으면서도 눈물을 흘리며 누군가의 옷소매를 붙잡고 고개를 젓고있는 일러스트. 배경에는 비가 오고있다. 조금 맛이 간 듯 생기가 없어진 눈이 포인트

>>277 (부끄럼쟁이 가람이 보고싶다)

메이드복 아쉽다)

>>278 어째서ㅓㅓ어어ㅓㅓㅓㅓㅓㅓ

>>279 그러나 지훈이 부끄러워하는 가람을 볼 일은 없었다
얼굴이 붉어진 가람이 재빨리 꼬리로 지훈의 눈을 가려버렸기 때문이다 (나레이션풍)

서진석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입겠냐고 저런거! 저런거 팔아봤자 누가 가챠 돌리냐고!"

라고 하며 모든 복장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282 (시무룩)
부끄러워하는...귀 축처진 댕댕....

>>283 메이드복 "하지 않겠는가"

>>284
(수류탄)

UR[스케치북]다림
스케치북이 넘어가는 느낌으로 파편을 모아 만드는 연성카드. 일러스트는 다림의 과거를 스케치북을 통해 보여주는 느낌으로 총 3장으로 이루어져있다.
스케치북에 그려진 어린 시절의 기억들과 클릭시 스케치북이 넘어가며 달라지는 기억들. 다림의 과거사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카드다. 간접적으로라도 충분히 눈물짓는 이들이 많았다고

게이트-영구기관 오르골 제작사 자이가르니크에서 재료를 모으고 스토리 진행에 따라 제작이 일정 확률로 가능한 카드.

대사
첫 장
-아주 오래 전, 행복할 줄로만 알았던 것은 쉽게 깨져버렸습니다.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했어요. 그것들은 불에 타버렸습니다.
두번째 장.
-처음으로 얻은 것을 기억하기 위해서 그렸는데. 이상하게도 잘 기억나지 않네요. 어쩌면 그림을 그림으로써 넘겨졌기 때문일까요
-나는 작은 것들을 사랑했답니다.
세번째 장.
-그들은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멀쩡했고요.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끝나버리고 만 것이에요. 그러나 그렇기에 저는 부숴버리는 게 불가능했어요.
-갇혀버리고 만 것은 부서뜨려야만 앞으로 갈 수 있었답니다.

>>285 키에에애액

>>286 앗
아아...

>>286 (가챠에 월급 전부 때려박을 준비)

나이젤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UR[둘만의 세계]나이젤
-똑, 똑딱, 똑딱
클로버가 가득 핀 푹신한 언덕, 화창한 날의 햇빛을 가린 커다란 시계탑의 그림자 아래 누운 나이젤. 햇빛 아래로 나온 한쪽 손에 시계바늘 두 개가 쥐어져 있다. 하나는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와 건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UR[자고 갈래?]나이젤
"그러면 제 방에서 자고 가실래요? 전 바닥에서 잘 테니까요."
엉망진창 어지럽혀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위에서 보면 나름대로의 규칙성대칭이 있는 듯하기도 한 방의 풍경을 위에서 내려다본 일러스트. 푹신한 침대 위에 불편한 기색으로 누워있는 플레이어 캐릭터(얼굴 없는 모브 형태), 침대와 벽 사이 바닥에 망념봉인 인형을 끌어안고 자는 나이젤이 나란히 누워있는 것처럼 보인다.
SSR[동심]나이젤
어린 나이젤이 솜사탕을 들고 다른 한쪽 손으로 얼굴 없는 부모의 손을 잡고 가는 일러스트. 프리즘 같은 빛방울이 둥둥 떠다니는 밝고 몽실몽실한 분위기.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밝혀진 바로는 나이젤이 놀이공원에서 솜사탕을 들고 가는 학생(최저 17세)을 보고 상상한 풍경이라고 한다.
UR[빛 속에서]나이젤
(귀찮음)
UR[타올 한 장]나이젤
"이 스레는 전체 이용가니까 이런 건 나오지 않아요. 아시겠나요?"
대충 한 장으로 이어진 어어엄청 긴 타올로 머리 뺀 전신을 살색 한 점도 안 나오게 감아놓은 나이젤. 예술적인 솜씨다...!
SR[집에서 데이트]나이젤
"...후, 후..."
어색한 듯 소파에 앉아 다리를 흔들며 양손은 무릎 위에 올리고 있는 나이젤. 낯선 풍경에 긴장한 듯이 입은 평범하게 웃어도 눈으로는 주변을 열심히 살펴보고 있다.
UR[천사]나이젤
"네에, 천사입니다. 사신입니다."
손에 모자이크된 알 수 없는 무언가(크툴루의 뇌수로 추정됨)를 쥐고 있는 나이젤이 무서운 미소를 지으면서 흐림 처리되었지만 붉은색을 띈 머리 위로 손에 든 무언가를 짜내고 있는 모습. 무섭게 연출됐지만 플레이버 텍스트에 밝혀진 바로는 과거에 있었던 구조활동(?)이었다는 것 같다.
N[검은 타이츠]나이젤
(귀찮음)
R[일상]나이젤
"3...인가..."
기숙사 복도 바닥에 앉아 무슨 원리인지 몰라도 바닥에 구현되어 있는 지뢰찾기를 하고 있는 나이젤. 앞에는 [기숙사에 들어가고 싶다면 모든 지뢰에 깃발을 꽂아라]라는 팻말과 종이로 만든 깃발이 수북히 쌓여있다. 플레이버 텍스트로 밝혀진 바로는 풀어서 잘 들어갔다고 한다.
SSR[무릎 꿇고 빌어봐]나이젤
"죽기 싫어요? 유감이네요."
나이젤이 로우앵글로 일러스트의 시점의 주인을 내려다보는 일러스트. 한쪽 손에는 채찍의 손잡이를 쥐고, 다른 손으론 의념을 불어넣어 내리치면 당장 강철도 두부처럼 뚫어버릴 수 있게 된 채찍을 부드럽게 쥐어 매만지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제가 당신을 죽일 이유가 없단 거에요. 불행한 건, 죽일 이유가 없어도 지금 죽이려 든다는 거지만요. 살고 싶으면, 한 번 빌어봐요. 살려줄지도 모르잖아요?" ...라는 대사가 플레이버 텍스트로 있다. 캐붕 논란이 있지만 인기 일러스트 순위에서 안정적인 순위를 자랑하는 버전.
#shindanmaker #애캐가챠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잘, 지내셨다니 다행이에요."

플래시백. 누구든 비슷한 상황, 날씨, 사람을 만나면 그 때의 광경이 떠오른다고들 한다. 그때의 진석 선배는 망가져있던 나자신조차 느낄 정도로 더더욱 망가져있었다. 그때의 기억이 플래시백 되어 다시금 트라우마센터의 풍경이 펼쳐졌다 사라지는 기분이었다.

"그, 지금은...어때요?"

나처럼 잊었다 기억을 되찾았을까? 아니면 여전히 아픈 채로 봉인해둔걸까? 걱정 반 궁금증 반이었다.

//기억이 흐릿해서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

타올 한장 나이젤 어디(잡혀감)

뭐 써올동안 쌓인 썰을 냠냠한다
나는 강해졌다
진석이의 메이드복 원해(원해)

>>291 (대충 화장실 타올 보관함 열어봤다가 한 장밖에 안 남아 있어서 "왜 없죠? 아... 전에 세탁을 맡기고 찾아오는 걸 깜빡했던가요." 하고 난감해하는 나이젤)

>>292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계셔)
이번만 넘어가드리겠다는 애옹(?)

지아는 더이상 참지 않습니다
(지훈이 볼 먹음)

>>293 도대체 뭘, 그걸 왜 궁금해하시는 겁니까...? (당황)
(대충 안심)

Secret[I LOVE YOU]다림
역대급 일러스트. 매우 미친 퀄리티의 일러스트이다.
다림이 당신에게 반지를 선물받고 불안해하는 듯한 표정에서 천천히 꽃이 피듯 화사한 미소를 짓으면서도 울먹거리는 듯한 표정의 일러스트입니다. 옷 또한 어떻게 보면 흰 옷이니만큼 웨딩드레스같은 느낌을 희미하게 주는 옷일지도..?

다림 캐릭터의 호감도가 일정 이상이 될 경우 장비 카드 반지와 옷과 캐릭터 카드(일정 희귀도 이상)를 합성하는 것으로는 매우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습니다.

대사
-당신을..좋..아니 사랑해요.
-알면서도 도저히 멈출 수가 없어요.
-나를 버리지 마세요.. 나를 떠나지 마세요.. 네?
-같은 과오를 되풀이하고 싶지 않아요.

숨겨진 효과.
*이 카드를 장착시. 일정 확률로 즉사 디버프가 걸릴 수 있습니다. 효과 발생시. 사고 쪽의 묘사가..

특정 이벤트로 다른 루트를 열었을 시 다른 버전의 카드가 수집 가능한데.

일러스트가 위쪽은 낮이었다면 이쪽은 밤 느낌으로 바뀝니다. 침대 위에서 W자로 앉은 포즈에. 표정 또한 꽤 바뀌어 웃고 있다가 옅은 무표정함. 그러나 눈 안에는 하얀 불이 타오르는 듯한 표정으로 바뀌어갑니다. 입에 반지를 물고 있는데. 본인 게 아닙니다.(다림의 반지는 끼워져 있음) 고로 상대방의 손가락을 물어서 빼낸 거라는 그게.. 옷은 약간 노출이 있는 타입입니다.

다림 캐릭터의 호감도가 일정 이상일 경우와 퀘스트 충족, 그 외 여러가지를 충족할 경우 합성을 통해 획득 가능할 수도 있습미다.

대사
-날 죽이러 온 나의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답니다
-죽여줘요. 잔인하게..

숨겨진 효과
*이 카드를 장착시. 확정 즉사 디버프가 일정 확률로 걸립니다. 효과 시행시. 다림이 팀킬하는 묘사가 있다고...

>>294 어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 (말랑한 볼의 촉감)으에에에에....

>>295 부끄러워하며 얼굴 빨개진 나이젤이 보고싶다(진실)
솔직히 나이젤주도 보고싶잖아요(?)

동글동글한 지아가 지훈이 볼에 달라붙어서 앙 하는 거 상상했다
귀여워 죽을듯
ㅇ>)-<-< (지아)
^
ㅣ
^
(지훈이)

>>296 피폐...맛있다...
냠냠냠냠냠냠

>>298 그림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상상하고 귀여워서 죽을 것 같암

>>296 이 비극밖에 없는 사랑은 대체... 다림이 최애캐인 사람들 계정삭제되는 소리가 들린다...!
막 다림이 알러뷰 카드 획득하고 사고로 죽은 플레이어 괴담이라던가... 소X온인가.

>>297 귀엽지 않은 건 보고 싶지 않아요(진실)
대충 (캐붕 좀 많이 섞긴 했지만)술깰때 요미요미귀요미 떠올리고 얼굴에 열좀났을것...♨️

>>302 (그렇게 따지자면 지훈이도 딱히 귀여운 구석은 없는데 도당체)
요미요미귀요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에 열불 난 나이젤 찍어서 보여주면서 살짝 놀리고 싶음(못됨)

>>296 (그런 괴담 있을 법하다...)
계정삭제는 아니겠지만요.. 게이트 돌다가 효과 터져서 즉사해도 게임이니까 다시 부활하겠져(?)

한 3시쯤에 자러갈 건데 그때까지 질문이나 앵커 받슴다

>>305 가람이 꼬리와 귀를 쪼물하면서 정신력이 얼마나 회복됬나요

>>303 🤔
"...그, 그걸 찍었어요? 저기, 아무래도랄까요. 학생이 술을 마셨다던가 하는 상황은 떳떳하게 받아들여질 만한 건 아니니까... 지워주시는 편이 좋을지도..." <-평소보다 미묘하게 말이빠름

>>304 죽었다고 계정삭제는 아니군요. 하지만 뽑은 유저가 데이터 유실로 갑자기 계정을 잃는다던가... 있을지도?

>>306 솔직히 오너는 정신력 만땅됐는데 지훈이는 잘 모르겠슴다 그다지 큰 변화는 솔직히 별로 없지 않을까 싶고

>>307 " 글쎄에. "
" 애교 부려주면 생각해볼지도. :

>>305 감자 vs 고구마

>>308 지훈이를.. 애껴주세요.. (흐리잇)
좀 더 많은 쪼물쪼물을 (?)

>>305 느와르 지훈이가 무언가 이상한 다림이 만나는 썰(대체)...는 농담이고, 다림이 기숙사에 들어왔을 때 반응이 궁금함다.

대충 희고 차가운 공간.. 결벽에 가까운 깔끔한 정리.

>>307 그거 가능성 있군요..(?)

>>309
"보여주면 그것도 녹화되고 있다던가... 아닐까요?"
"악순환은 조금..."
(어렵다는 표정)(조금 난감)(부끄럼 두스푼)

클원 골드 올려줬으니 이제 자야지...
다들잘자용

Garam master good knight(가람주 좋은 기사라는 뜻)

잘자요 가람주~

>>310 고구마
단거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찐고구마 좋아함

>>311 아 전 애끼고 싶은데 정신력은 캡틴이 담당하시는 거라 아 어쩔 수가 없네요(입꼬리 올라감)
더 많은 쪼물쪼물과 우물우물...

>>312 무언가 이상한 다림이...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의 다림이가 다가온 것을 눈치채고 살짝 경계했다가... 그렇게까지 경계할만한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서 다가가고... 무슨 일이냐면서 평소와는 다른 것 같다며 살짝 너스레 떨고..? (사실 잘 안 떠오름)

흐으음

기숙사가 이렇게나 넓었던가. 아니면 그저 이 공간만 넓어보일 뿐인 건가. 착각마저 들 정도로 아무것도 없이 깔끔한 공간과 아무런 정따위 붙이지 않은 차가운 공간. 잠시라도 이곳에서 편히 쉰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울 정도의 분위기. 이런 곳에서 이녀석은 살고있는 걸까. 결벽적일 정도로 인간미가 없는- 이유모를 이질감과 불쾌함이 미약하게 느꺼지는 것은, 비단 그의 탓만은 아니었을 터다.

>>314 " 정답. "
"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안 보여준다는 선택지가 과연 있다고 생각해? 나이젤? "

안녕히 주무세요 가람주~

으으...확 몰려오네요... 자야겠다..다들 잘자요...

잘자요 다림주~

뭐지? 애교를 쓰려고 했는데 왜 재롱이 나오고 나는 그걸로 대리 수치심을 느끼고 있는 것이지...?

>>319
(조금 고민하다가, 정말 고민하다가... 길게 고민하다가... 결심했는지 부끄럼 한점 없는 듯한 상쾌한 웃는 표정으로)"웅웅, 멍멍이는 멍멍, 야옹이는 야옹야옹, 토끼는 폴, 짝(여기서 귀에 손으로 토끼귀 만들고 진짜 뜀)이에용-"
(여기쯤에서 웃는 표정으로 정지)
(계속 정지)
(부끄러움을 넘어서 공허함 끝에 깨달음을 얻을 것 같은 표정으로 털썩)
(잠시 후 얼굴 익음)

약 캐붕(?)
어디 아동 프로그램에 나온 걸 보고 따라했다던가. 평범한 발음 아니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좀 어린애 목소리를 내보려 했으나 장렬하게 전사함...

다들 잠이 드는군요...
지훈주도 빨리 주무십셔.

아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왜 제가 수치심을 느껴야 하는지

>>322 길길길길길길길
캡쳐해뒀습니다 우울할 때마다 볼 것(?)

" 그렇네... 저번 건 지워주도록 할게. "
" 응. 저번 건. ㅊ

자기시러요

>>324 (길길길)

>>325 오즈의 맙소사...🤦‍♀️
사실 저번 것도 안 지웠으면 반전(?)

>>326 💥

>>327 정답이다 연금술사(못됨)

>>328 이런 곳에서까지 유열을 추구하다니...
나중가면 애교영상으로 갤러리 꽉차있는 거 아닌가여

(빨리 재우고 싶다)
(주무십셔...🤦‍♀️)

>>329 우연히 지훈이의 폰 갤러리를 본 나이젤
자신의 애교로 가득 차있어 충격을 받고...(?)

나이젤주 자면 잠

(기웃
나이젤 애교 귀엽다애오

청천주 주무십셔

https://picrew.me/share?cd=ZKd6KvCIaz

그...러고보니 중딩 청천이를 만들엇지만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다들 거의 다 주무시러 가신걸까요!

아직 못 잡니다!
공부할 거 남았어요....근현대사 빡세...

청천이 귀엽다...전 자러...

안녕히 주무세요!

프리더어어엄

근데 잠온다!
잘자요! (셔터내림

재우려고 했는데 결국 먼저 쓰러졌어(충격)

흐린 파랑색... 이쁘다 청천이!! (야광봉)

머리아파..

이제 보니 에릭 한턴 스턴이에요

에릭쥬, 정신 들어요?

참취 부작용이...

그렇죠...?

하루는 팔이 달랑달랑해요 (아직 자힐 안들어감)

자기가 강화한 칼에 1빠 찍을뻔...
불안해...

로맨티크

지금 로딩중이여요

이와중에 화현주가 하라는건 다했네..
레스는 또 어떻게 긁어모은거니..

메리는 또 왜 기억 리셋이야 아 여왕님 재미없어요ㅋㅋㅋ 동생 돌려줘요

하루 자힐에 나이젤이 하루를 보호하는게 가능할 것 같고..(채찍맨)
지훈이는 다이스가 잘붙어서 다행스럽게도 가람이와 딜을 잘 넣으면 되겠네오

스턴 풀리면 홍왕에게 받은 의념기 쓸테니 다른 분들도 모먼트를 천천히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니지 홍왕급의 의념기면 일류무사의 스턴이 무슨 의미가 있어. 딱대라

급발진 자신감

하루 모먼트는 레이드 중반부나 파티 붕괴 직전에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마..? 갑자기 혈혈마녀가 튀어나오는 것만 아니면...

일단 지금 행동은 가람이 신속 강화인데요... + 하루 근처로 이동한다 로 액션을 수정해볼까요?
이번엔 50% 넘기긴 했는데 다음번에도 계속 50% 주사위를 굴려야 하면... 기합구슬도 70인데...🤦‍♀️

>>348-349 빵터져버렸다...

한턴 대기라서 투척할만큼의 틈이 생긴거지
이 악물고 서포터만 노릴거야 하는게 아닌 이상 작은도끼 투척은 나이젤로 커버가 될 것 같으니까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지훈이는 어.. 서포터 센세가 수습해줄거에요

하루는.. 그래도 힐이 나올거라 믿습니다..

저두 믿어요.. 첫힐이 자힐이라 묘하지만..

ㅠ ㅠ

근데 나이젤이 다친게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357 (자주 나오는 여자가 이마 붙잡고 탄식하는 이모티콘)

>>358

>>359 (대충 여우같고 토끼같은 카사가 노숙하며 기다리는데 몸을 함부로 쓰면 안되고 어쩌구)
힐러야 죽지마... 워리어 한명이 휴지통에 들어가서 에릭 살려야해...

>>360 (얌전히 잔소리 듣는 짤)
하루는 죽지 아나요 아마

어제 헛소리한건 크게 ..없나?

캡틴이 준비완료되면 준비완료 박으랬는데 왜 완료치고 아이언스킨 숙련도 스루되었다 징징거리고 있는거야 에릭주

>>362 그것이 과거의 당신입니다...
참취는 몸에 해로우니까 그냥 푹 쉬세요.

이럴수가...

심심하니 앵커를 ㅈ

situplay>1596248498>343
situplay>1596248498>348
situplay>1596248498>350
situplay>1596248498>614
음주의 위 험성

앵커를 드립니다

뭐에요 왜 줘요 (무빙회피)

>>368 내 흑역사와 함께 죽어라!!!

나이젤이 에릭에게 장신구를 선물한다면 어떤 느낌이죠?

>>367 애옹

>>367

>>369 회피 실패라니!
장신구인가... 움직일 때 안 불편한 걸 주려고 할 것 같은데, 한손만 쓰는 게 아니니 팔찌는 NG고. 귀 안 뚫었으면 귀도 NG. 반지를 준다면 하나미치야랑 세트로, 목걸이 같은 거라면 탄생석 쓰려고 하는데 혹시 생일이? 했다가 고아란 거 듣고 ㅎㅎ... ㅈㅅ...! 할듯. 개인적으로는 허리띠나 회중시계를 주고 싶네요.

>>370
죽어가는 블러드하트를 보고 사령관이 하는 작별인사는?
반대로 시구르드에게 흑룡이 하는 유언은?

>>370-371 (대충 영성 S분들 좋은 아침이오 호잇)

키키
아침부터 구경하기 꿀잼

ㅋㅋ(이 오너는....새벽까지 에t드에서 쿨톤립 찾다가 기절한 오너이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힘세고 근육통 넘치는 아침 😭

이상하다
내가 마지막으로 봤을 때.. 에미리주 새벽 3시인가? 그때까지 계셨는데?
어라? 이상하다? 가구 옮긴다는 말을 들었는데?
얼레? 지금 9시인데? 6시간밖에 못 잤다는 소린데?

>>373
" 하나미치야가 전하길- "
" 네가 미안해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372 회중시계 만들어줘요
시간 멈출 수 있는거 (나이젤 :???
은색 베이스에 바늘은 금색으로 하고, 보석은 붉은 색으로 꾸며주세요.장식은 어떻게 해주시나요?

>>371 닥터 사오토메가 에릭에게 해주는 연애조언
하나미치야 이카나 와 메리 둘 다 해주세요
두 사람에게 어울리는 향수도 추천해주시고(뻔뻔

지금 보니 영성 s가 꽤나 많아요 (하루포함)

>>375 >>378 님 화현주?

어 뭐야 내 이름 왜 사라졌어

>>381 한 때는 동료였지만 이제는 죽어가는 선혈대공을 위한 하루의 기도를 들려주세요

혈마녀 하루 대사 샘플도

>>378 ㅋㅋ5시간도 못잤다 이거에요 (실성!)

>>383
토끼귀를 보면서 당황하는 에릭을 본 화현의 행동은?

화현이 진심을 담아 그린 에릭은 어떤 느낌으로 묘사되나요?

>>385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여 자라구!!! 자라구!!!!!!!
는 제가 말할 게 아님 ㅋㅋㅋㅋㅋㅋ 저도 비슷한 시간에 잤는데 (약 2시) 오전 6시에 칼같이 일어나는 거 보고 (심지어 알람도 안 맞췄음!!!) 완전 나이 먹었다는 거예요.. 흑흑...
좀 더 가면 오전 8시에 출근하는 초등학생 되겠다..

>>373

" 왜, 왜? 왜지? "

" 짐이 산제물을 요구했더냐? 사람을 죽이고 해일을 일으켰더냐? 도리어 바다를 다스려 너희들에게 해로를 허락하지 않았더냐? "

" 그럼에도 짐의 심장에 칼을 박는 이유를 모르겠구나. "

" 선행을 배푸는 이가 악할 가능성이 있다고 죽이는 것은 당초에 어느 선현의 예의인 것이냐. "

" 흑룡의 이름으로. 남해용왕의 권능으로. 이 바다를 저주한다. "

" 짐의 피가 녹은 이 바다에 사는 모든 것은 죽을 것이다. "

" 용의 저주란 이토록 무거운 것이니... "

>>386
"2만GP짜리 장비 처음 보시는 거죠? 후후, 2만GP랍니다. 저는 2만GP짜리 모자를 쓰고 있다고요? 그래서 주문은 토끼입니까"

글쎄요... 그건 화현이가 진심을 담아 에릭을 그렷을 때 밝혀질 것 같습니다.
기대해줭~♥

사령관인 바다와 흑룡 바다 각자 다른 느낌의 카리스마가 있는 것 같아요.
최고다 흑흑 ㅠ

>>389
"그 토끼귀 하나에 2만을 태워...?"
"화현아...정신이..나가버린거야? "

대충 이런 느낌으로 오해할듯 합니다.

기다려줘는 뭐에오 그려! 지금 그려서 보여줘!

>>367

굿 일요일 모닝~
아침에 조금 놀다 사라집니다 OTL

>>380 (대충 회중시계 얘기 한 이유가 앨리스에 나오는 시계토끼 생각나서 그런 거였지만 시간을 멈출 수 있는 도구같은 건 평생이 가도 못 만들고 엊저구)
장식... 어떻게 하지? 대충 뚜껑에 음각으로 꽃이랑 여우를 그린 다음에 파란색이랑 빨간색 안 섞이는 잉크 넣고 유리로 덮어서 회중시계 흔들면 그림에 파란색 잉크랑 빨간색 잉크가 흐르면서 색이 바뀐다던가(?) 뭐라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그런거?

>>392 미사가 에릭과 싸운다고 하였을 때
미사는 어떤 느낌으로 에릭을 공략하나요?

미-하

그리고 다들 안녕하심까

>>391
"체온 조절 기능과 청력 강화, 자동으로 강적을 찾아내는 색적 시스템까지 달린 토끼귀니까 무시하지 마세요."
"제 마음대로 토끼귀에 메이드복까지 입고 부끄러워한 채로 토마토주스 서빙하는 모습으로 그려서 에릭 씨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 뿌립니다????"

안돼안돼
망념쌓여....

미사주 하이하이~

>>393
꽃, 여우 각인에 흔드는 것에 따라 색 바뀌는거 너무 좋습니다.
메리, 하나미치야 다 표현해주세요

>>396
비겁해!!!
이래서 화현이에겐 지인 소개를 못해준다고!

(에릭주가 게을러서 일상이 드물다보니 안한 것 뿐임)

>>394 에릭을 잘 안다면 전투중에 정신공격을 하지 않을까요. 메리와 내분을 노리거나 등. 무기 차이가 있어서 근거리 전투를 피하고 원거리 저격전이 되도록 힘쓸것 같아요.

나-하 오늘은 안녕합니다

>>398 메리는 달이나 나비로...?

>>399
키히히히히히!!!! 자신이 가진 것은...
무엇이든... 활용해야 한다...
이것이... '야생'

>>400 사실상 메리가 없으면 뚜벅이와 원거리 극딜러의 싸움..

우리 깡깡이 검지손가락 정도의 저격탄환도 버틴다고!
(에릭 : 살려줘..

>>3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활기찬 제노시안(또라이)들

>>401 고양이랑 창으로 해주세요!

>>402 야생이라니 카사주를 불러와야겠어..

>>404 제노시안이 광기가 좀 있습니다.
좀 정상적이다 싶으면 요망하거나요

아무튼 뜯어먹는 재주가 기가막히죠.

>>404
모두모두 즐거운 제노시아로 요코소

그어억

>>403 깡깡이 ㅋㅋㅋㅋㅋ 워리어랑 랜스랑 매치가 되긴 되려나...

오 저격탄환버티나요. 위의 짤을 시도하면 반응이 어떤가요?

>>408
어서와요 지훈주!

>>409
겁 먹어요...

>>406 이쪽은 광끼쪽인듯
뜯어먹는 재주ㅋㅋㅋㅋㄱ 늦게까지 실기시험치는것의 위험성jpg아닐까요

>>407 미사 the 제노시안

>>380 to. 에릭
"하나미치야 양은...제 생각에는 좀더 적극적으로 리드를 해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답니다! 데이트갈때에도 데이트코스라던가 좀 미리 생각해놓는게 좋아요? 카페를 간다면 어떠한 분위기의 카페로 간다던가? 아무튼 가게를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는 게 좋사와요! 이건 정말 주관적인 얘기이지만 말이어요, 여자애들은 아기자기하거나 깔끔한 분위기의 가게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음....사소한거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어요? 연애초보에게 플러팅까진 바라지 않사와요.....그저소소한 거에 관심 많이 가져주기만 하면 좋아할거랍니다? 아무튼 시도해보시와요? 많이 웃어주고 그러면 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거! 인쇼를 보셔도 좋고 SNS에 옷잘입는사람들을 참고하셔도 좋으니 제발 옷장을 새로운 옷으로 좀 많이 채워주시기! 꼭 기능있는 옷을 구매할 것까지야 없사와요? 그냥 평소에 입는 옷들을 좀 바꾸면 되는 거니까요? 적당히 차려입는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겠지요? "

"메리 양은 좀더 다정하게 대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사와요? 인간에게 호의적으로 바뀌게 해야 하는데 무턱대고 싫어하거나 적대해봤자 좋을 것이 없겠지요~? 후후🎵 건투를 빈답니다! "

(대충 향수는 고르는데 시간이 걸린단 애옹)(기다려주시란 애옹)

어서와요 지훈주!

>>410 (아쉽..)튕게낼 수 있다매여

>>411
제노시아의 특급 비기

다른 사람 털어먹기를 전수해줄 차례군요... 흑흑..
아쉽게도 그건 에릭주나 나이젤주께서 더 잘하시니, 이만 하산하시오!

다들 안녕하세요~

>>367

앵커

>>416 얍

밥먹리갱

>>405 고로씨랑 랜스메리인가...?

여윽시 닥터 사오토메..스크랩한다!

그리고 지훈주는 기다려주시란 애옹
저 청소좀 하고 올게!

>>419 어맛 설레는 반존대

어서오십셔
에릭주는 다녀오세요!

>>420 (나이젤주 취향...메모..)

>>421 🤦‍♀️

situplay>1596248441>721

후안의 얼굴에 어린 솔직한 자신감을 미사는 속을 드러내지 않는 불투명한 무표정으로 바라본다. 솔직한 사람은 좋아하는 편이다. 자기 자신의 내면이던 실력이던 그 무엇이든 간에 숨기며 젠체하는건 질색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 상황에 열받지 않고 호승심이 조금씩 든다.

"좋아."

뭐든 질문에 답하라는 후안의 답변에 짧게 승낙의 말을 한다. 처음 만난사이에 크게 물어볼 것도 없을테고 설령 조금 곤란한 질문을 받는다더라도 아는 게 없으니 적당히 넘어갈 수 있겠지.

....

총격전이 끝났다. 결과는 자신이 승리. 하지만 몇 년동안 연습해온 사람과 쌩 초보자의 대결이라 하기에는,그리고 제 아무리 실전이 아닌 모든 것이 세팅된 장난에 가까운 게임장에서의 저격이라 하더라도 너무나 근소한 차이. 구멍이 단 두개 뚫린 후안의 과녁을 깊게 생각에 잠긴 눈으로 바라봤다.

"이 결과는 내가 진 것으로 할게."

순간의 침묵이 지나고 미사는 담담하게 자신의 패배를 말했다.

"그 대신 네 연락처를 알려줄 수 있을까?"

어디에서든 뛰어난 이들과의 교류는 즐거운 법이다. 다음에 그의 주 무기가 무엇인지 물어볼까?

>>417

흑룡의 용궁에 간다면 해보고 싶은 행동은?

태평양방어선 제1 함대 기함에 승선하면 하고 싶은 것은?

>>423 후안주 내가 미사가 근소하게 이긴거로 받았는데 조금 그러면 말해줘

>>416(기웃

>>416 (기웃)

>>426
항구에서 바다를 발견했을때의 반응

갑자기 바다킥(바다가 뿔로 상대를 들이받는 것)을 맞는다면 반응은?

>>427
성좌급 대장장이가 되고 난 이후 지금의 바다에게 무언가 만들어 준다면 무엇을 만들어줄 것인지

태평양방어선 제1함대 기함에 추가하고 싶은 기능은?

>>424 일단 바닷속에서 물고기들이랑 교감하면서 평화롭게 지내다가 여유롭게 바닷속에서 둥실둥실 떠다녀보고도 싶고 그렇슴다
아니면 용이 된 바다의 뿔 냠냠이라던가

함선...함포....로망.........

>>428
잠시 게이트의 이종족인줄 알고 긴장하다가 상식적으로 교사들이 학교에 무방비하게 들이지 않을거라누 자문자답을 하고 긴장을 풀것 같네요. 해룡의 딸임을 알면 모세(바다)의 기적 시도해보자고 꼬심

바다킥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맞는거라면 놀란눈으로 쳐다봐요 ㅋㅋ 평소에는 얌전해서요. 아마도...

>>428 바다에게는 지휘봉을 주고 싶어요. 지금의 바다에게는 지휘자의 지휘봉 같은 걸 준다면 함장님 바다에게는 군사용 지휘봉같은 거. 앞쪽은 마도라던가 수속성 관련 보조효과가 있는 걸로, 뒤쪽은 단순히 의례식으로 쓰라는 장식용이니까 심플하게 별 기능 없을 듯. 손잡이를 돌리면 단검이 나온다- 같은 기능은 있는데 칼도 평범한 지휘봉 쪽도 예술품같이 예쁘긴 한데 특별한 칼이 아니라던가. 앞쪽도 지금 바다가 구할 수 있는 것 중엔 좋은 편에 속하지만 특출난 물건은 아닐 거에요.
함포를 대단한 걸로 고치고 싶습니다. 풀화력이면 대륙 하나 날려먹을 위력이면 딱 좋겠네요. 아니면 AT필드

아침밥은 패스

대신 점심을 두배로 간다

>>432 미루기 식사법 ㄷㄷ

(팝콘)

>>430 모세의 기적 열가능!!!!
갑자기 바다킥 맞고 또 맞으면?

>>431 지휘자라... 지휘자....... 헉
짱인데...?
지배력을 바탕으로 이루어낸 한 편의 오케스트라 합주곡과 같은 의년기술을...

>>435 그렇게 바다는 퓨어퓨어보이스 외전편 주인공이 되었다. 마법소녀 바다 가즈아~~~~~~~~~~~~

마법소녀 바다 주식 풀매수(?)

마법소녀 마린블루!

한여름의 파도처럼 청쾌하게 등장!

디ㅢㅇ댕댕댕댕댕댕

>>439 마법소녀 가람 등장대사!!

댕????????
>>445 마법소년 나이젤 등장대사

>>441

(대충 사악하게웃는 댕댕이 짤)

>>435 일상하면 바로 기적갑시다 ㅋㅋㅋㅋㅋ
또 맞으면 업어치고 무례하다며 일갈하기(...)

흰댕댕댕댕!

가람: 뎃.....

엣

One day!

dksl Two day

Three day

삼하루 ㄷㄷ

체력이 줄어들지 않아!

언리미티드 에너자이저 건전지 하루주

강건하다

하루주는 종이조각이에요... 하루만..

상상력이나 창의력아 높으면 수위높은 꿈을 꾼다는데 왜 전 상상력이나 창의력이 망했을까요..?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생생한 어장꿈을 꿔보고 싶은데 스레에서 글형태로 나오는 걸 보면 슬퍼요...

안농안농입니다.

일상 구함

다하 나하 아무튼 모하

성하-

다들 안녕임다~

일상.. 해서 망넣ㅁ을 빼야하는데 흐물거리네요..(흐릿)

흐림주시네요!

으으 생활패턴 망한다... 이럼 안되는데....

생활패턴 망하는데도 어장응 놓을 ㅅㅍ 업서....
레알 drug 같은 어장.. 그 이름 영웅서가...

지아주도 리하임다...
점심 먹고 정신 좀 차리면 일상 찾아아지.

프린트가 쥬거씀다ㅡㅡ;

ㅇ~<~<

프린트가...

다들 리하임다~
그리고 가벼운 일상을 구함다...(흐느적흐느적)

>>465

띰!

앗. 잠깐 씻고 준비하느라고 못 봤다! 지금도 괜찮다면 원하는 상황 잇으신가요?

글쎄요! 생각이 딱히 나지는 않는데 없으시면 제가 써올까요!

써와주시면 제가 매우 감사를 드립니다!

웬만한 상황은 가능하긴 해요(고개끄덕)

"으랏차차차차차차차!!!"

자기 몸보다 커다란 바위를 양손을 박아 넣어서 고정 시킨후 머리 위에 들어 올리고 그 상태로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한다.

"여스엇! 일고옵! 여드얼! 아흐옵! 여을!"

그런식으로 계속 반복을 하다가 바위를 옆에 살짝 내려놓고 바다로 뛰어들어가 일정거리를 수영한 다음 돌아오고 다시 바위를 들고 운동을 시작한다.
조만간 큰 일이 생길거 같으니 미리미리 단련해두도록 하자

바위를 들어올리고 그러는 건 다림도 의념의 힘을 이용하면 가능하겠지요. 그렇지만 의념 없이는 무리입니다. 다림이 손목을 보세요. 의념 없이 저런 바위를 들 수 있고 멀쩡하면 인체공학을 넘어선 강려크한 손목이니까 저 손목을 연구해야 해..(?)
바다에 게이트가 열렸는데(※불확실한 정보입니다) 바다에서 수영하는 저 분은 대체...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성현 씨라는 걸 알고는 아. 저 분이라면 저럴 수도 있지. 라는 납득을 합니다. 의외로 다림은 납득이 빠른 편이라고요?

"안녕하세요 성현 씨."
훈련중인가요? 라고 물어보려 하면서 오렌지 주스 좋아하세요? 라고 농담처럼 말합니다. 오늘의 다림은 교복이네요. 단정하구나?

"제노시아의 폭주 자판기를 쓰담쓰담해주고 얻은 오렌지 주스에요."
라는 말이 진짜일까요?

다시 바위에 손을 박아 넣고 운동을 하다가 다림이 말을 걸어오자 옆에 조심조심 내려놓는다.

"그동안 편히 쉬셨어요?"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온 다림에게 가까이 가서 인사를 하려다가 운동 중이라 꼴이 말이 아니란걸 때닫고 조금 떨어진곳에서 머리를 털고 얼굴을 소매로 닦아낸다.

"폭주 자판기....?"

뭘까 그건. 싸워서 이겨야 음료수를 주는건가?

"오렌지 주스 좋죠! 포도 주스보다 좋아합니다."

situplay>1596248498>305
후안은 바다가 연어 먹으러 갈때 찾아가기로 결심했다.

"맨날 그거만 먹고 살았어."
너무 안 팔려서 창고에 처박혀 있던 유통기한 임박의 폭탄세일 소면들이 여러박스.
맛은 둘째 치더라도 밥보다 훨씬 싸고, 보관 기간도 길었다.

그렇게 후안은 먹고 살았다.
그래서 후안이 바다보다 키가 작은가? 그러나 아직은 고등학생 1학년. 후안도 자랄 가능성은 있다.

/갱신과 일상 잇!

"잘 쉬었는가.. 라면 네..라고 할 수 있네요."
적어도 육체는 편하게 쉬었어요. 라는 말을 하면서 성현 씨는 매일 이렇게 훈련하시나요? 라고 물어봅니다. 그렇게 매일 하고 청월 수업도 잘 듣는다면 열심이라고 생각할지도?

"네. 제노시아에선 흔한 일이죠."
정말로 흔한 일이라는 듯 가볍게 말합니다. 하긴.. 제노시아 기숙사 앞에는 메-카 길고양이도 돌아다니고, 제노시아 삼대 또라이도 있고 가끔 미어캣이 폭주 자판기를 타며 노는 광경도 볼 수 있으니까... 대체 어떤 마경이냐 제노시아!

"아하. 다행이네요. 포도 주스를 더 좋아하신다고 해도 오렌지 주스밖에 없었거든요"
라면서 오렌지 주스 캔을 가볍게 휙 던져주려 합니다. 받기 어렵진 않겠죠. 막 먼가가 비틀려서 절대 못 잡는 각도로 날아가지 않는 이상?

//다들 어서와요~

"그럼 다행이네요!"

사람은 잘 먹고 잘 쉬는게 제일이다. 편한 몸과 마음이 되어야 무슨 일이던 잘되는것이고

"제노시아는 도대체"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는 장소일까. 말하는 고양이나 땅에서 수영하는 비둘기 같은게 있어도 이상하지 않겠다.

"땡큐합니다."

오렌지 주스를 받으려고 손을 뻗던 그때 갈매기가 갑자기 배설물을 불출하자 으악하며 놀라며 뒤로 물러가다가 바닥에 있던 훈련때 사용하던 바위에서 나온 부스러기 돌멩이를 밞고 뒤로 미끄러지자 그대로 몸에 탄력을 줘서 양손을 땅바닥에 대고 백덤블링을 하던 도중 발에 날아오던 음료수가 명중하고 그대로 슝~~~~하고 날아간다.

"헉! 죄송함다!"

"동원령 때에는 꽤 체력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잘 쉬어야죠. 라는 말을 하는 다림입니다.

"제노시아는... 평범한 학교에요"
그렇게 말하는 시점에서 다림도 어쩔 수 없는 제노시안이군요.. 폭주자판기와 메-카와 기계교 머시기가 있으니..(흐릿) 그리고 일어난 무언가 비틀림으로 인해 다림의 옆으로 음로수가 스쳐지나가자 어라. 하는 표정으로 흔들린 머리카락을 잡아보려 합니다.

"이렇게도 되네요..."
바다에 풍덩이라면 어떻게든 밀려오겠죠.같은 태연한 소리를 했을 거고. 바닥에 찌그러져서 내용물이 새면 그건 아무리 행운이 높아도 무리. 흡수된 걸 어떻게 돌이키겠나요. 에미리쟝이라면 몰라도(응?)

"괜찮아요."
못 마시는 건 성현 씨니까요? 라는 말을 합니다.

"맞아요. 뭐든지 체력이 제일 중요하죠."

그렇게 말하면서도 방금전 상황 때문에 땀을 삐질흘린다.
하마터면 다른 학교 학생을 골로 보낼뻔했다. 머리에 안맞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큰일이 일어날 뻔했다.

"나중에 제가 바다에서 찾아오겠습니다."

잠수를 해서 왔다갔다하면 언젠간 저 음료수도 만날 수 있겠지?

"그러니까요.."
고개를 끄덕여 동의하고는 남은 오렌지주스를 보고는 건네줄까 아니면 본인이 마실까 고민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다가 결심을 한 듯 이거라도 마시실래요? 라고 묻습니다

아마 머리에 맞았어도 기절했을 뿐이겠지만.. 그렇게 빚을 지워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짖궂음이 생각났을까요?

"바다에서 찾으면 그거 참.. 희귀하겠네요.."
폭주 자판기 산에. 날려가서 바다에 수장되었다가 찾아지고.. 농담이긴 한데. 게이트 안에 들어가버렸으면 그것도 참 골치아프겠네. 라는 생각을 합니까? 그럴 일은 없겠지만.

"성현씨는 목표가 있나요?"
가벼운 토크입니다.

"아니요! 제가 실수까지 했는데 마실려던거까지 받을 만큼 염치가 없지는 않습니다!"

양손을 들어 좌우로 흔들며 말한다. 난 그렇게 양심 없는 사람이 아니야!

"언젠가는 찾아올게요."

이 세상 모든 바다를 뒤져서라도 꼭 찾아오리다.

"목표요?"

혼자서 팔짱을 끼고 고민을 해본다.

"우리 가족 잘먹고 잘사는거? 그런게 아니라면 그냥 마음 놓고 싸우는거요!"

앞에거는 중요한거고 다음에 말한건 내가 제일 재밌어하는거다. 가족의 안녕과 내가 마음껏 싸우는 것! 중요하지

"괜찮아요."
인연이 있다면 언젠가 돌아오게 될 거니까요. 라고 말하는 말은 묘한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목표에 대해서 말하는 성현을 잠깐 봅니다.

"목표가 뚜렷하네요.."
실례되는 질문일까 생각해서 입 밖으로 내진 않았지만, 그 두 가지 목표가 대치된다면 무엇을 선택할지. 궁금해지는 다림이었습니다. 예의가 아닌 건 알아서 말하진 않았지만.

"저는.. 저는... 그러게요. 온전하게 되어 있는 목표가 없는 느낌이에요."
조용히 말합니까.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목표하는지. 그것을 위해 어떤 수단을 쓸지... 전부 외면하고 있지 않은가.

"사람이 뭔가를 하려면 목표가 있어야하니까요."

본인이 말하고서도 만족스러웠는지 눈을 감고 고개를 끄덕거린다.

"무작정 걷는거 보다는 어디를 향해 어떻게 걷는건지 정하려면 아무래도 목표가 있어야하고"

그러다가 다림이 온전히 목표가 없다는 말에 어떻게 말할까 생각하다가 고개를 젓는다. 내가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아직 어리니까 목표가 없어도 이상한건 아니죠. 학생은 그런걸 배우려고 있는건데"

만족스러운 말이었는지 눈을 감은 성현을 바라봅니다. 느릿한 눈 깜박임이 다림이 살아있는 사람인 것처럼 느껴지게 했을까.

"예전 사람의 시가 조금 생각나는 말이네요."
가지 않은 그 길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는 말이었겠지. 라는 생각에. 다림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렇다면 다행일까요.."
라는 말을 하는 다림의 표정은 목표가 없다기보다는.. 그것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은 표정이었을까요.

"다만.. 보고 있지 않은 것에 불과하니까요"
참 이상하네요.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부드럽게 미소지으면서, 성현 씨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신다면, 저도 언젠간 나아가야겠군요. 라고 생각합니다.

" 너.... "

되게 가난하구나, 하는 뒷말을 집어삼키고 측은한 눈빛으로 후안을 바라보았다. 돈이 없어 보이는데 이렇게 비싼 디저트를 사게 만들었으니 며칠동안은 아예 굶는거 아니야?

" 나중에 밥 한 번 살게. "

물론 국밥 같은거다.

바다 맛잘알

다들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피곤한데 곧 또 나가야해...

"시요?"

내가 아는 시는 학교 수업시간에 들은 정도 밖에 없어서 어떤걸 말하는건지 모르겠다.

"당장 안본다고 큰일나는 것도 아니잖아요?"

큰일이 나던가? 최소한 내가 아는 범위에서는 없었다.

"평생 목표 없이 사는 사람도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을테니 너무 신경쓰지는 마세요."

평생의 목표도 중요하지만 당장 눈앞에 있는것들을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

"그래. 오늘 이렇게 돈을 많이 썼으니."
후안은 과장되게 눈물을 훔치는척 한다.


"너가 밥 한번 사줄때까지 나는 집안에 둔 참기름이랑 간장이랑 1GP짜리 추가 공깃밥으로 버텨야겠지. 너무 고맙다."

안그래도 후안의 경재 사정은 이따시 만한 늑대 한마리 먹일 입이 늘어서 파산 직전인것이다.

"가지 않은 길이라는 시에요"
두 갈래의 길에서.. 선택한 하나의 길과 아쉬운 그 길. 그 사이에 놓인 화자의 갈등과.. 선택한 것은 돌릴 수 없다.. 라는 그헌 느낌일까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사실 SF적인 소설도 나름 유명하려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좋은 거겠죠?"
라는 말을 하는 다림의 표정은 조금 풀려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긴장을 많이 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 위로 감사해요"
그래도 어쩐지 신경쓰일 수 밖에 없더라고요. 물론 다른 방면의 자신의 목표는 말하지 못하죠. 그건 말하면 폐라고요. 그 정도는 알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일단은 무언가 내려질지도 모르니. 그것을 위해서. 노력해야겠네요"
달그락.하고 주사위를 굴린다거나요? 라는 말은 웃음기가 섞여있습니다.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읽어볼게요."

가지...않는...실.....오케이 머리에 입력 완료. 말 나온김에 오늘 기숙사 가자마자 씻고 읽어봐야겠다.

"노력을 하라는 말을 참 많이들하는데 사실 노력하라는 말이 제일 쉽고 효과적인 조언이라서 그런가봐요."

나도 노력은 좋아한다. 하지만 노력 없이 날로 먹을 수 있다면 그건 더 좋다.

"읽어본다면 그다지 재미없을지도 몰라요?"
옛날 시니까요. 지금의 시와 소설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겠는가. 같은 생각을 하는 다림이었습니다. 한 번쯤은 찾아볼 수 있을까?

"사실 노력할 수 있는 것도 재능이더라고요."
어떤 사람은 10시간 동안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데. 어떤 사람은 도무지 그게 안 되기도 하고.. 라는 비관적 말을 합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그게 사실이긴 하다.

"그래도 노력을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다림은 성현을 보며 부드럽게 웃습니다. 날로 먹을 수 없으면 조리해서 먹어야겠죠? 라는 농담도 하네요.

"시도 만화책으로 나오면 재밌을텐데"

단편으로 나와서 만화로 표현한다면 읽을 자신 있다. 나는 만화를 좋아하니까

"노력도 재능? 음.....생각해본적 없는 관점인데"

10시간 동안 앉아서 공부 못하면 누워서 공부하면 되는거 아닌가? 효율이 안좋을뿐이지 할 수는 있겠지!

"그게 맞는거 같아요. 일단 뭐라도 해봐야죠."

"찾아보면 은근 있을 수도 있어요?"
"예를 들자면 시의 구절을 넣고 배경 그림이 있다거나요"
시는 생각보다 만화화하기 편할 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어렵거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지 않은 길 정도는 만화로 표현하기 쉽지만. 이상의 오감도 계열 같은 건 대체 어떻게 표현해야...(애초에 그림인 것도 있다)

"가끔 드는 생각이에요."
노력할 수 있는 것도 재능이나 운의 영역이 아닌가? 라는 말을 하는 다림은 조금은 피곤해 보였을지도. 신체적으론 멀쩡해도. 머리는 피곤하다는 것일까.

"하하... 그렇죠. 뭐라도 해봐야지요"
애써 웃는 듯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괜찮은 게 아닐까?

"엥? 진짜요?"

그런걸 만화로 그리다니 대단하다. 어려울테지만.....하긴 돈 받고 하는 일인데 뭘 못하겠어!

"그런데 재능이라고 하니 생각난건데 사실 저희끼리 있으니 그렇지 인류 전체로 따지면 저희는 재능덩어리가 아닐까요."

저 괴물들하고도 치고박고 싸우고 조금이라도 해보자! 하면 새로운 기술을 쑥쑥 배운다. 재능이 없다는게 우리끼리 비교해서 그런거지 범위를 넓히면 우린 일반인의 수십배는 뛰어난 재능덩이리들인거지

" 딱하긴 하지만 오늘 너의 지출은 네가 초래한 재앙이니 여기에 대해서는 단 한 푼도 지원해줄 생각이 없다. "

오늘 후안이 지불한 금액은 치킨을 4마리 정도나 사먹을 수 있는 거액. 하지만 빌런이 되고자 하는 연바다에게 불량한 시민생도의 불운은 그 어떠한 양심의 가책도 들지 않았다. .... 그래 솔직히 말하면 조금은...

" 무슨 국밥 좋아해? ''

싼걸 사줄테지만.

재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바다...오는 케이크 가는 국밥인가요...ㅋㅋㅋㅋㅋ

"세상은 요지경이니 있지 않을까요?"
당장 명언 같은 것도 예쁜 배경에 박아넣는 일도 있는데 시를 표현하는 게 없을 것 같지 않아요. 내용을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더라도 배경이 그것과 밀접하다던가? 라는 말을 합니다. 예를 들자면 들판에 핀 맨드라미(민들레)를 배경으로 두고 그것에 대해 말하는 시를 적어넣으면 이해하기 조금 더 쉬워진다거나.

"그렇죠.. 가디언 후보생 중에서 만나본 이들은 손에 꼽는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성현의 말에 동감합니다.
재능이 없다고 한다거나 하는 그런 분들도 밖에 나가면 기만자라고 말을 들을지도요? 라는 농담을 하는 다림입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언젠가 전스텟 SS를 찍으면 와 그거 대체..라는 다림주는..(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러기 위해선 나아가야 하지만요."
그런데도 과거에 남아 있다니. 라는 생각을 뒤로 하며 나아간다는 기만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서와요 청천주~

>>497 케이크 - 당연히 받아야함
국밥 - 바다가 후안을 불쌍히 여겨 주는 하사품

바다 볼 쭈압

>>501 선도부에 신고하겠어요

>>500 바다 당당하네욬ㅋㅋㅋ

나이젤주 어서오세요!

>>502 쭈압

청-하

다들 어서와요~

바다 귀여워.. 지금은 돈이 없지만.. 나중에 돈 받으면 바다에게 케이크를 사주고 싶다...

>>503 왜냐면 바다는 남해용왕이 될 거니깐!! 지금은 공주야 공주.

>>504 히에에에엑! 선도부! 경찰! 헌병대!!!

>>505 친구가 사준다고 하면 으슥한 곳까지 쫄래쫄래 따라갈것

오늘은 인찍 왔다..
지긋지긋한 알코올좀비들
오늘은 ㅐ가 이겼어!!!!!!!

"나중에 그런거나 모아서 집에 꽂아놔야지"

다림의 말에 중얼거린다. 어처피 표지나 제목은 고풍스러운 무언가 적혀있을테니 나는 만화를 보고 인테리어도 하고 일석이조인 것이다.

"일단 저만해도 힘이 보통은 아니란걸 어릴때부터 알고 있었고요."

지나가다가 무거운거 들고 다니는 사람 보면 대신 들어주고 싸움이 걸려도 남들보다 살짝 쳐도 상대방이 쉽게 다쳤다. 지금 생각하면 창피한 일이네

"파이팅이에요."

성현이는 왠지 단백질 맛이 날거같아요

에릭주 오늘은 참취 안하셨어용?

다림은 책은 그다지 많지는 않겠지.. 아마도?

"어린이용으로 많이 칼질된 명작들도 있긴 있으니까요."
예를 들자면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경우엔 매우 양이 많다.. 힘이 보통이 아니란 걸 어릴 때부터 알았다는 것에 그래요.. 라는 답을 보입니다. 파이팅이라고 말하는 것에 어색하게 파이팅 자세를 따라해 봅니다.

"그럼 이제는 들어가봐야겠네요"
"성현 씨는 계속 있으실 건가요?"
라고 묻습니다.
몸을 아끼긴 해야 하거든요. 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치는 건 어쩔 수 없어도 죽는 건.. 아직이다.

어서와요 에릭주~

에릭주 어서오세요!ㅋㅋㅋ

지금 진행 전까지 일상 구하면..하실 분 계실까요?

>>5090 살짝

>>511 하이하이 요망제노시안
심심하니 에릭에게 추천하는 코디 좀 알려줘요
다림이는 옷 예쁘게 입자나

>>512 반가워요 오늘의 날씨는 구름많음주!
지금 제가 일상ㅈ을 하기엔 에로사항이 많은거 가태요

>>513-514 JARA
만취했잖아

>>514 오...낮술이라니! 그러신 것 같아 보이네요...(끄덕
이해합니다...음주는 적당히...

>>515 문제없습니다

좋아 오타 없다

>>516 갠차나요 전혀 문제없어!

>>517 한 레스 안에 모순이 공존하는 참치가 있다?
님 지금 평소랑 달리 제법 High해요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아무리 그래도 어린이용은 좀......"

파이팅 자세를 어색하게 따라하자 킥킥 웃는다. 많이 안해봤나 보다.

"저는 계속 훈련하다가 돌아갈 생각이에요."

몸을 혹사하고 회복 시키는 과정에서 오는 성장! 성장에서 오는 쾌감! 그게 중독성이 강하다.

>>518
아니데요

앗 오타

정말로 옷을 못 입는다면 기본 아이템만 입으며 감을 잡는 겁니다.

드레스셔츠, 조끼, 넥타이, 면바지, 회중시계와 갈색 코트나 중절모 같은 시계토끼 스타일에서부터, 조금씩 힙한 것들(스키니진과 면티라던가, 찢청.. 반지나 그라피티 풍 티 등등) 을 매치해보며 이게 이상한지. 아니면 은근히 어울리는지를 알아보는 것이죠..

펑퍼짐한 것 보다는 조금 날렵한 것도 어울리겠군요.. 근데 웬만해선 펑퍼짐한 건 소화하기 어려워요.

에릭주 지금 만취하신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점심갱신 애옹
바다후안우정주식 나도 산다

>>522 오오 도움이 되는 조언이에요

실천은..가능하겠지..?

"생각해보니 전 어린이용은 많지는 않았네요."
자칫 잘못했으면 문맹이었을지도. 라는 농담을 생각하나요?

"그렇지만 어린이용에서부터 시작하는 건 나쁘지 않을 거에요"
"책이랑 가까워지려면 너무 어려운 건 그렇잖아요?"
라는 말을 하는 다림은 계속 있을 거라는 성현의 말에 그러면 여기서 헤어지겠네요. 좋은 훈련 되세요. 라고 답합니다. 파이팅 자세가 어색한 걸 다림 자신도 아는 건지. 살짝 얼굴을 붉히는군요.

그리고 동원령 이후에 팀이 되는 건 다른 이야기.

//이걸로 막레.. 하는 걸로요?

안녕 미사주 오전에 에릭에게 총질하는거 반응 건성으로 한 거 가타서 신경쓰였어요

나중ㅈ에 꼭 에릭에게 그대로 해주세요(에릭 :???

미사주 어서오세요!

>>522 와...정장 에릭 멋지겠다...

미-하

시계토끼 에릭이 가챠로 나오면 바로 뽑을겁니다

다림주 고생하셨어요!

파이팅 자세 다음에 검사해야지

>>528
에릭 : 미안 나이젤. 난 바빠. 일 끝날때 까지 고양이랑 놀고있으렴. 한지훈이라고 있어. 우린 체셔라고 부르지

에릭 : 아무튼 퇴근후에 상대해줄게~

어서와요 미사주~

솔직히 에릭은 와이셔츠에 하네스(거기에 장비 넣어두는 고정장치 있다거나) 입히고 검은 코트 입혀서 펄럭거리는 것도 매우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

이 하네스를 잡아당길 수 있는 건 하나미치야 뿐이라던가.(?)

선혈대공 풍이라면 너절거리는 핏빛 코트인데 사실 그 코트는 피와 철로 만들어졌기에 능을 쓸 때마다 펄럭거리며 부서져가고.. 같은 거라던가요.

>>526 이분 진짜 취하셨어(짤...)

아 그럼 진짜 합니다? 저 한다면 함! 그리고 당황하는 에릭이를 볼겁니다

수고하셨어요 성현주~

>>531 이렇게 감사하게 썰을 풀어주셔도
내가 돌려드릴건 숙청여제의 드레스는 어떤 느낌인가요 따위의 질문 밖에 없ㄴ(숙청당함

>>530 에릭 은근슬쩍 밀어주는 건가요ㅋㅋㅋㅋ

>>531 와...다림주 멋잘알...

>>532
애초에 근본이 실험체 출신이라 맷집은 좋아요

모두 반가워요~
술마시고 싶은데 못마시니까 대신 캐들 첫사랑 털고싶내

>>537 아브엘라
동경으로 착각중
제자 거절이후 산산조각

실험ㅊ

>>537 청천이는 그런 거 없습니다...ㅎ

>>538 첫사랑이었군요?!

가람
첫사랑
그런거 없다
멍멍

>>536 moragoyo???
지금 영웅서가에서 n번째 충격으로 디비누움. 위키에 있었나 으아악.

>>536 잠깜만요 저 뭔가 무서운 걸 본 듯한...?

에릭은 비설 없는 줄 알았는데..!

>>542 없지
비설이니까

ㄴㅇㄱ

몰라 죽어 폭발

참취니까 심신미약으로 감형 받으려나..
아냐 곧 술깨면 또 후회할테니 그만 할래

>>538
아브엘라씨 4n세 아녔나요 ㅋㅋㅋㅋ
카사의 할멈성애자가 진짜 맞았을 줄은(대체

>>540-541
(하이파이브)

오늘진행몇시였었죠..?

ㅋㅋ(실성!)

바다 첫사랑

없음 (있다면 소설 주인공임)

후안은 국밥 얘기에 씩 웃는다.

"너가 사주는거면 다 돼."
바다 돈으로 먹는 거면 후안은 다 좋은 모양이다.
그렇게 뜯어먹고 싶을까?

"이왕이면 소고기 국밥 사주라."

맑은걸로.

6시 아닌가요

할멈성애자보고 길길거릴 수가 없던거에요 제코가석자임🤦‍♀️

>>549 6시일거에요!!

몰라내유리껍질같은멘ㄴ탈여기서듵낫다
나는퇴장하오

가람주 어서오세요! 가람이도 없군요...(끄덕

진행 6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현생 문제로 무산될 가능성도 있대요

에미리는 그냥 사귀고 행복해져라
질질 끌면 히로인이 기억이 지워져버려

에미리주 어서오세요...ㅋㅋㅋㅋ
앗 그리고 나이젤주 다녀오세여...!

한 시한 후에 진행인데 어디가 도른쟈야

>>558 하지만 에미리주는 캡틴한테 무려 고백레스까지 까발려져버렸다구요??? 이젠진짜 어쩔수가 없음 장장3레스나되는 발암고백을 준비해야(아무말)

첫사랑이요...
죽었어요. 마음이 클수록 잔인하게 죽는 편이었으려나..

숙청여제의 드레스는.. 의외로 단정한 편일 겁니다. 라인으로 치자면 벨라인으로, 마치 꽃봉오리처럼 청초한 느낌이거나 엠파이어 라인으로 천이 부드럽게 늘어져서 요정같은 느낌? 그냥 대충 보면 청초하거나 요정같기는 하지만 수수한 편이려나. 근데 하나하나 뜯어보면 되게 고급스러운 것들로만 이루어진? 천이나 작은 보석같은 거나 레이스 하늘하늘 한 거.. 다 고급품.

>>560 말나온 김에
에릭주는 한시간 후 진행인데 낮술 왜드셨어요!ㅋㅋㅋㅋ

참치들이 낮에 술을 하게 되는 이유.eu
가게들이 죄다 9시이후에 문을 닫음

>>561 파이팅입니다...!

>>562 아....(우럭
근데 드레스는 곱겠다...약간 영화 시상식 스타일인가요...

>>561 잼마모토 재빵사님이 크로와상을 그렇게 잘말아서..

>>562 그런 느낌으로 숙청을 때리는게 무섭다.

>>563 피할 수 없는 싸움이란게 있죠
동원령 처럼

허리쑤시는데 어쩌지 ㅠㅠ

>>564 편의점은 밤에도 해요(은은
가볍게 이슬톡톡 마시고 싶다. 노 모얼 아메리카노

실험체뭐냐구요
실험페뭐냐구요

>>564 아...! 그걸 생각 못했네요...
저는 솔 안 마셔서...

>>565 ㅋㅋ저...호감도락 이후 전개 싹다 갈아엎기까지 했습니다 이젠진짜 어쩔수가 없음 🤦‍♀️🤦‍♀️

>>566 잼마모토 특) 학교까지 쫓아옴

" 그럼 밀가루는 어때? "

밀가루 10kg. 밥 한 끼 사주는 것 보다 비싸고, 쓸데도 없고, 먹어 치우는데 돈도 많이 드는 그것. 그래도 먹을 수 있다!

" 흠, 생각해 볼게. "

6시였군..
가람주는...자고오겟심다...뺘뺘

(대충 대충 대충 대충)
(대충 뭐하는중)
영웅무스메 프리티 히어로
노예처럼 달리는 귀여운 레스캐들
(아무말중)

>>566 현생적인 이유인가요...

>>567 진통제라도 드시면 어떨까요ㅠ 기왕 먹는 거 저녁도 일찍 드시는 겁니다!
게보린은 확실히 아 이건 공복에 먹으면 안되겠구나;싶더라고요...

술배틀(피할수가없음)

>>573 레이스에서 실패하면 망념이 되고야 만다.

잘 다녀오세요~
오늘 저녁은.. 버거로 먹어야지...

첫사랑이라고 자각한 게 걔였겠지만, 그 이전에도 진정한 친구나 거기에서 나아가면 사랑이었던 이들은 좀 있었을 거에요.

죄다 죽었지만.

가람주 쉬고 오세요!

>>574조언 고마워요ㅠㅠ
저녁 귀찮은데 ㅋㅋㅋㅋㅠㅠㅠㅠ

저도 쉬다가 진행할때 올게요

>>577 으아악 다림아아아아

가람주 미사주 다녀오세요~~😎

미사주도 쉬시고 맛저녁하고 오십셔!

현생적인 이유 어어..
그냥 친구가 불러서? 대충 그렇네요...

아무튼 오늘 앵커랑 질문 다 받는다!

>>583 술취한 에릭 대사 샘플

>>583 만약에 에릭이 실험체 출신인걸 하나미치야가 알게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예상반응을 적어보시오(5점, 140자)

>>583 뿔페티쉬를 갖게된 이유

>>583 에릭은 놀이공원 가면 뭘 해요??

다들 잘 다녀오십셔어..

>>583

에릭이 고양이화된다면 개냥인가여?(아무말)

>>583 실험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

>>584
" 술을 많이 마시면 잠이 쏟아지더라. "
" 그래서 술을 되도록이면 안마시려고 해 "
" 마시고 잠들면 안좋은 꿈을 꾸거든 "
" 어떤 쪽으로 안좋냐고? 복합적이라서... "

" 여러가지가 있지만 니가 사라지는 꿈이 가장 나빠 "

>>585
되도록이면 하나미치야는 몰랐으면 하지 않으려나요
그런데 에릭도 기억을 거의 못해요 지워진 부분이 좀 많아서
아마 아브엘라가 지웠던가 했을텐데
아무튼 하나미치야가 알게된다면 자신의 끔찍한 출신을 혐오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또 다시 혼자 거리를 벌리려 하겠죠
반복입니다 반복 하하 고구마나 먹어라

>>589 이분 대놓고 비설털고 계셔...!

핫 그러고보니...일상은 시간이 애매하고...에라, 놀자!
저도 키워드나 질문 받습니다!

>>591 팔꿈치로 혀를 핥을 수 있나요?

>>586 동물귀, 꼬리, 흡혈귀, 연상 다 괜찮은데 뿔 쯤이야 흠도 아니지

>>587 줄을 서야죠....?

>>588 아뇨, 하악질 겁나 잘함

>>589 그건 아마..어
아브엘라와 복합적으로 이어져 있어서
그런데 제가 다 까먹었음

기억나는건 실험체는 거의 다 죽고 딱 둘 남았는데
한명은 유럽 아카데미에 재학중이고
다른 한명은 에릭

>>590 으어어 술버릇 막줄....
에릭도 은근 외로움 많이 타는 것 같다애오...

큿... 하악질하는 냥아치라니... 목욕을 시키고 배신당한 눈빛을 보고 말겠다...

대충 san치가 떨어지고 엊저구

>>583 맛난거 먹었을때 에릭 대사!!

>>591 보석중에 제일 좋아하는 보석

>>592 ㅋㅋㅋㅋㅋㅋ
청천 : (끙끙대면서 혀 내밀고 시도해본다) "하하, 안 되네요..."
청천 : "그 아저씨는 되려나..."

>>593 오오 취향 수비폭 넓어...
줄을 선다는 건...놀이기구를 탄다는 것...!! 관람차 같은 거 좋아하려나요?

>>591 게이트와 관련없이 사고로 집이 파괴당했다면 어떤 느낌이 되었을까요..?

>>591 마지막으로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있다면 언제일까요?

"음. 밀가루가 머리카락이나 뿔에 붙으면 잘 안떨어질텐데."
후안은 조용히 가늠하듯 바다의 머리카락과 뿔을 쳐다본다.
교복은 밀가루가 붙어도 청결 효과로 떨어져 나가겠지만 나머지는 어떨까.

"아. 의념이 있으니 바로 잘 닦을 수 있겠다."

아 생각난거 있다

실험체에게 실험을 가하는 박사들이 일부러 아이들에게 이 실험을 버티고 영웅이 되라고 꼬드기고 그런 생각을 계속 주입해서 에릭도 영웅이 되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된거에요

>>594 많이 타요
어어어엄청

>>595 냥냥펀치

>>596
" 파x존스 인가.. "
" 너도 좋아했어 메리 "
" ...아....음...니가 아니었나보다 "

>>598 높으니까 좋아해요!!

냥냥펀치!

근데 다림주는 동물은 못 길러요. 그렇게 냥냥펀치 당하면 기분 나빠하고.. 하악질하거나 집사집사 그러는 거 절대 못견딤...

>>602님왜갑자기제멘탈을공격해요???참취가지고놀려서그래요???정말눈물이앞을가리는겁니다🤦‍♀️🤦‍♀️🤦‍♀️🤦‍♀️🤦‍♀️

먼가 앵커나 썰 나도 받고 싶어졌다...

대충 이쯤에서 앵커 질문 받기를 하겠단 앩옹

>>595 나갈래에릭냥...귀여우려나요?

>>597
파란색 계열 좋아합니다!
혹은 모이사나이트, 수정처럼 반짝반짝한 거 좋아할 것 같아여.
이건 보석인지 준보석인지 헷갈리지만...천청석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599
지금에서 복수심이 빠진 상태니까...지금보다 좀 더 무기력했을지도 모르죠...?

다들 리하리하임다~

>>607

요이치를 구하는 데 성공했을 경우의 에미리는 어떤 느낌이었을까여?

맞다 다림이 추천해줄 틴트는 결국 골라골라 디어달링 시리즈로 결정했습니다 😭😭😭 역시 에뛰드는 디어달링만한 게 없음....진행 끝나고 노트북 오면 써올것....

아니상표를대놓고써버렸네 에t드요!!! 🤦‍♀️🤦‍♀️🤦‍♀️

(대충 화장품얘기 감탄만 나온다는 애옹)

" .... 받으면 나한테 뿌릴 생각인거야? "

바다는 인상을 찌푸리며 후안을 응시했다. 그럼 쌀 같은걸 줘야하나. 후안과 친구를 한 것을 후회하기 시작한것은, 친구가 된지 1시간도 안 되었을 때였다.

" 뿌릴 생각인거지? "

>>606
숙청여제 vs 선혈대공

거의 운명을 바꿔버릴 정도로 강력한 여제의 행운에 의해 대공이 점점 만신창이가 되어가지만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의 명으로 검을 바닥에 꽂고 다시 일어나 다림을 노려보는 에릭
그리고 그런 에릭을 미련하다는 듯 오만하게 웃으며 내려다보는 다림
이런 상황에서 다림이 할만한 대사를 말해주시오 (5점)

>>607
흑접 vs 선혈대공

선혈대공의 영토에 날아드는 검은색 나비무리와, 나비무리가 흩어지면서 나타난 에미리
그리고 그런 에미리를 불쾌하다는 듯이 바라보는 에릭
대립 직전인 이 상황에서 에미리의 인삿말은? (5점)

>>600 제일 최근이라면...학원섬 와서 파쿠르하다가 카사랑 같이 뛰어댕겼을 때가 아닐까요!
(카사 선관 참고!)

>>602 .....이런 거 벌서부터 말해도 돼요?
에릭이랑도 언젠가는 친구를 먹어야지만...

>>603 하늘 보이는 거 좋아하는군요! 오오...

>>604 저도 못키웁니다...그저 대리만족만 할 뿐...(청소를 잘 못하는 편...

>>591

치안총감 vs 선혈대공

밤에 실종되는 사람들과, 그 자리에 남아있는 피웅덩이를 보며 추리를 끝낸 청천이
옛인연을 대면하기 위해 클라우디로서 소드케인을 쥐고 찾아간다.
그리고 올 줄 알았다는 듯 싸늘한 표정을 보이는 에릭을 보며 청천의 반응 (5점)

>>607 에미리는 놀이동산 가면 뭐해여???
아 다같이 놀이동산이나 수학여행 간 거 보고싶어졌어요...ㅋㅋㅋㅋㅋ

>>612 (대충 동감이란 애옹)

>>614

"그럼에도 나는 당신들을 버리지 못하고, 내 손으로 끊기로 결정했답니다."
"그러니 다시 일어나세요. 그리고 검을 꽂아넣어보세요."
"애정하는 모든 것에게 줄 것은 그런 불행함 뿐이었지만"

수학여행 가서 여자회 다같이 자는데 갑자기 번쩍 하고 빛을 뿜는 하루 같은 게 머릿속에 스쳐지나갔습니다
뭐지... 무엇을 암시하는 것이지...

>>618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널 죽이라고 여왕이 명령한 이상..나는 할 수 밖에 없다"
"이건 그런 계약이거든"
"니가 사랑했던 다른 모든 것들도 널 따라갈테니 너무 서운하게 여기지마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니까 차근차근 복선을 깔아야지."
물론 정말 뿌릴 생각은 없다. 그러나 인생이 어떻게 될지 어떻게 후안이 다 아나.

그러니 할 수있는 행동을 많이 만들어 두는것이다!

"밀가루 얘기는 그만하고. 국밥 언제 같이 먹을래? 아는 국밥집 있어?"

"아는 국밥집 없으면 내가 아는 국밥집 있으니까 거기로 가자."

>>620

"다행이네요"
"하지만 그렇게 아프진 않을 거에요?"
"그렇지만 이건 제 의사보다 강해서 말이지요"

>>616
"...하."

"아니라고 믿고 싶었지만...설마 정말로, 당신이었을 줄이야."
"어쩌면 다행이로군요."
"우리가 절친한 사이가 아니었어서."
"이렇게 변절한 당신과 망설임 없이 싸울 수 있어서."

"그렇지만 조금 슬픈 건 어쩔 수 없군요."
"하나를 찾으면 또 하나를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니."

"어쨌든, 에릭 하르트만."
"당신을 연쇄 납치 및 살인 혐의로 체포하겠어."

얼핏 우수에 젖은 표정으로 말할 것 같지만 눈은 분노로 맹렬히 에릭을 노려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너의 개그 이론은 틀렸어! 라고 하고 싶은 마음이 반, 후안에게 밀가루를 사주지 않겠다는 마음 반을 딸기 쉐이크와 함께 삼켰다. 불쌍한 이를 도와주는 것은 가디언의 숙명. 눈 앞의 상대가 가난하니, 이를 구제할 능력이 있다면 구제해주는 것이 올바른 것이다.

" 지금? 너 되게 배고프구나? "

얼마나 굶고 다니는건지 예측이 가는 바다지만, 후안의 말에 잠시 생각을 해본다.

" .... 혹시 한 그릇에 1000GP 하는 고급 국밥집에 가려고 하는건 아니겠지? "

(팝콘)

10만원짜리 국밥이 있다?

(썰냠냠!)(팝그작!)

>>619 하루가 무서운 꿈을 꿨다든지요...?

>>626 사실 그거 한 20인분짜리 단체주문용이라던가 (아님

20명이 한 국밥을 퍼먹다니...
뭐야 그거. 호러?

(대충 난독에서 비롯된 헛소리였지만 사실 어느쪽이든 엄청나다는 애옹...)ㅋㅋㅋ

"지금 말고 언제. 다음에 또 만나서 가자고."
그러니까 다음 약속이나 미리 잡아두자는 소리이다.

"아니면 오늘 사주고 다음에도 또 만날래? 50GP짜리 국밥이야."

갑자기 녹용국밥 한그릇 빨리먹기 대회에 출전한 바다로 후안바다 꿈일상2 보고싶다
엔딩은 바다킥!

>>609 그랬다면 계속 예쁜연애하게되어 스레에 SL지향으로 나왔을 수도 있고 의념억제하고 일반인 아가씨로써 살며 시라이시 고등부 진학했을수도 있겠지만.... 요이치 본인이 각성자 되서 아카데미 가게된 에미리한테 거리감 느끼게 되어 이별통보 날렸을 수도 있겠네요 에미리쉑 본인이 차본적만 많지 차여본적은 흔치 않아서 통수가 얼얼할듯 🤦‍♀️

>>614 "청월의 도련님을 이런 데에서 뵙게 될줄이야..."
"불쾌하셨다면 면목이 없답니다. "
"하지만 에미리는, 열려있기에 들어온 것일 뿐이니까요? "
"부디 문을 잘 닫고 계셔 주신다면 좋을텐데 말이어요. "
"계속 가을만 계속되는 세상은 최악이지 않을까요~? "

>>617
애인이랑 같이 갈 경우 - 본인이 애인을 끌고 다닌다
친구랑 같이 갈 경우 - 역으로 친구에게 끌려다닌다
이렇게 차이가 있겠네요! 😉✌ 다같이 수학여행이라....매우 재밌을듯....저는 대환영입니다 😎😎😎

낮잠ㅁㄱㆍㄴ 자려다가 ㅈㅣ금까지 게ㅣ속 잤는든데 ㄷㆍㄱ 졸ㄹㆍ

>>634 마춤법파개자

" 아니, 괜찮아. 다음에 보는 편이 좋을 것 같아. "

지금 후안과 계속 있다가는 두통이 올 것 만 같아서 집에 간 다음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다.

" 뭐... 어려운 형편인데도 비싼거 사줘서 고마워. 나는 비싼거 안 사줄거지만. "

>>634 괜찮으십니가??????

>>632 바다킥!

>>638 (이 후안에게 날아간다!)

>>633 선혈대공 조우대사 막줄은 에릭한테 한 말일까요 자신한테 한 말일까요...ㅋㅋㅋ
지아랑 같이 놀이공원 가면...시끌벅쩍하겠네요ㅋㅋㅋㅋㅋ

앋 화헌주 어서오세요...!! 많이 피곤하셨던 건가요? 무리하지 마십셔...

다들 어서오세요~


다림이에게 끼워주고 싶은 장신구.. 이쁘네여..

(대충 오늘 6시부터 출석하는 거냔 애옹)

일단 도장꾹이야-

#망념정산
25
+15 (영성강화)
=40

(대충 골골대는 파티장)

녀러분들 대사 반응 좀있다 해드릴게여어

일단 출서억

#망념정산
40>성현과의 일상 20over... 0

>>645 (대충 그옆에서 골골대는 파티원)

출첵합니다~~~😎😎😎

(골골거리는 파워에이드 파티원)

그러고보니 파워에이드 파티면 그냥 파파라고 하는 게 더 짧지 않을까요(아무말중)

>>642 그렇지 않을까요?
저도 도장꾹입니다!

출첵이지만 오늘도 역시 아무것도 못 할 듯 하오

>>652 (그저 눈물만...)

>>641 와 대박...저 얼핏 보고 진짜 꽃인줄 알았어여...!

지아주 어서오세요!

>>650 파팟?
어감이 묘하단 애옹

>>652 (토닥토닥

출석...

졸러도 난 ㅎㄱ니낸닺 이겨내서 침ㅈ뎌석서 벗어난다

진석주 어서오십셔!

다들 어서오세요~

>>657 벗어나기 전에 침대에 흘린 정신줄 좀 잡고 오세요,,,,,

>>657 무리하지 마십셔!!

일단 출석...

다들 반가워요!

출석!

으윽 아직 과제 안 했는데 큰일

아직 처리 안 된건 망념 정산 아직 안 해도 된다!
이미 처리 된 것만 망념 처리로 해주쇼!

미리출석
망념정산 10-후안과의 일상>>423=7

모두 어서오세요!

>>666 원래 전투 이후에 하던 거던가요...?

어 그리고 후안주는 과제 힘내세요...!

췤!

성현주 어서오세요!

망념정산법

30을 쌓는단 레스를 쓰고 다음 처리레스에 30이 반영된 상황-끝난 일상으로 정산 가능.
40을 쌓는다는 레스를 썼으나 처리된 결과값이 나오지 않음-끝난 일상으로 정산 불가능. 대신 망념인형에 저장은 가능.

느낌이었던 느낌?

>>672 아하...그렇군요...! (메모

갱신!

>>623
"기쁜걸, 그 표정 정말로 마음에 들어."
"긴말은 필요없겠지?"
"와라 치안총감"

>>633
"너에게 문이란게 의미가 있던가"
"나도 좋아서 이런곳에서 사는게 아닌데 말이야..."
"그 벌레들을 대리고 돌아가주면 좋으려만..... 무리겠네"

>>674
지훈주도 에릭주도 좋아하는 청천검vs선혈대공 구도에서
선혈대공을 죽이기 직전인 청천검이 할만한 대사!

>>668
아직 행동으로 처리 안된것 말하는 거!

>>669
고맙다!
으아 바쁘다

졸음을 쫓아내기 위해 맥주 한 캔 따기 VS 그냥 맥주 한 캔 따기

좋아 너희들

흑룡
세스비에트의 악몽
태평양방어선 제1함대 사령관

과 싸우거나 대화하는 앵커를 걸어다오

>>679 아무튼 맥주 한 캔 따기

지훈주 어서오세요!

>>675
"허!"
"부부는 닮는다더니." (썩소)

다들 어서오세요오~

>>679 그냥 따기
언제나 옳다

>>680
" 힘에 대한 갈망의 결과가 이거라니.. "
" 애석하군.... 흑룡 "

>>680
"비늘 한 개만 떼가도 될까요?" c:
(쟁반에 민트초코 케이크 들고옴)

여포 이성현 "태평양 사령관이면 라면 끓여달라고 시켰을때 해산물도 같이 줌?"

>>677 아 이건 행동으로 처리됐을 거에요! 첫턴에 망념 쌓아서 영성 강화했었거든요!

>>679 결국 드실 생각이잖아요!ㅋㅋㅋㅋㅋ

>>680

"아무도 없는 곳까지 오시다니.. 이러면 곤란해요."
"또다시 사람이 밀려들어오겠죠. 안타깝게도.."
"이런. 사령관님. 제 이름값으로 인한 폭풍우는 의도한 건 아니었어요."

디재스터 다림쟝...

오땅을 먹는데 안 까면 섭섭하제 낼 모레 초등학교 입학하는 나지만... 오늘을 즐기고 싶어...

>>685
" 조공에 걸맞은 하사를 내리도록 하마. "

(비늘 하나 떼어줌)

>>684
" 힘에 대한 갈망? 네놈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군. 이만 내 용궁에서 나가도록 하여라. "

>>686
" 육지에서는 결코 경험하지 못한 라면을 끓여주도록 하지. 망념은 조금 오르겠지만 말이야. "

>>688
" 안다. "
" 내가 너를 쫓아 죽여야만 하는 임무를 받은 것을 부여받은 것을 네가 아는 것 처럼. "
" 싸움은 뒤로 하고... 좋아하는 과자를 사왔는데 먹겠어? "

>>676 " 결국 너 역시 이렇게 스러지게 되는군. "
" 네 최후를 결정지을 이에게 남길 말은 없나? "

>>680 " 사람들이 말하길, 모든 용에게는 역린이 있다고 하더군. "
" 내 역린은 네가 건드려버린 것이니. 내게 죽어도 너무 원망하진 마라. "

다들 안녕하세요~ 뭔가 생각이 잘 안 난다...

>>690
흑룡 비늘 민초케이크 하나로 매수되다...
이후 케잌 한판 놓고갔다고 합니다. c:

미안 몸살기가 좀.. 있어서..

>>680 흑룡...은 제가 잘 모릅니다... (대충 정주행력이 중간이 빈다는 애옹...)

-세스비에트의 악몽
"....."
"...끝과 끝은 통한다 이건가요."

이때 청천이 얼굴 웃음기 없이 복잡할 것 같네요.
이종족 해방 전쟁까지 벌어질 정도면...소서아조씨한테도 뭔 일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는...


- 태평양방어선 사령관
"오오, 아름다운 배, 아름다운 바다, 그리고 아름다운 당신까지!"
"완벽하게 아름다운 밤이로군요!"

"이거, 손대기 조금 미안해지는군요?"
"이런 날에 저 같은 흐린 날씨는...어울리지 않을 테니까 말이죠.":

이 녀석은 헌터 클라우디.
는 알고보니 뭘 훔치러 온 게 아니라 다른 밀정을 조지려고 올라탄 거고 밀정을 막 처치한 직후였다든지...

>>690
"문전박대인가. 뭐 손님의 예를 차리지 않은 것은 내 탓이니까... "

>>691
"네 등에 들러붙은 귀신들이 보인다"
"나도 저것들 중 하나가 되어 널 지켜보마"

오늘은 휴식인가요...
안 그래도 요즘 일교차가 좀 크긴 했죠...푹 쉬세요 캡틴...!

>>693 따흑 ㅠ
그럼 오늘은 아쉽게도 패스..?

>>690

"좋아하는 과자라면 먹을 수 있겠죠."
"이 이후가 끝이라고 해도 마지막 먹는 게 과자라면 괜찮겠네요"

몸조리 잘하시고 따뜻하게 쉬세요!

푹 쉬세요 캡틴.. 몸살기라니.

>>693 JARA

몸살기가 있다면 휴식이 당연한 법

푹 쉬세요 캡틴...

>>684 나이젤 케이크 조공하는 거 귀여워요...ㅋㅋㅋㅋ

>>686 엌ㅋㅋㅋㅋㅋ...

>>689 결국 드시는군요...

아! 흑룡이 그 용왕님이구나...(깨달음

다들 캡틴의 건강 >>>> 진행 일테니 푹 쉬고 오세요

캡틴 푹 쉬세요~~

푹 쉬세요 캡틴~

스레 점령!

어장점령!

흑룡 바다 조우 시 반응...음 어렵다에요...
왕과 같은 분위기이지만 뭔가 악당으로 보는 시선이 있는데 완전한 악인도 아닌 것 같고...(띠띠용쓰
이건 다음 기회에 써드리겠습니다...

일상...? (소곤

>>710 홍홍 고마워용

일상...(슬쩍)

>>713 아까도 돌렸는데 괜찮으세요? 저는 좋지만요...!

같은 분이랑 돌리는 것도 아니고.. 괜찮슴다~

원하는 상황이 있으신가요?

>>715 음...동원령 직전도 괜찮고 그 이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캡틴 쉬시오!
이일단 나는 과제도 하고 스프레드 시트도 하고 다음 진행 전에는 마쳐 올테니

결론은 딱히 이거다 싶은 건 없다는 소리네요...

미래 성현이가 한반도에서 중국대륙으로 출장갈때 이동법 상상

인천쪽에서 중국쪽으로 힘 엄청 줘서 정권 지르기나 발차기로 바다 가르고 으아아아아아 하고 뛰다가 바다가 다시 모이려고 하면 주먹질이나 발길질 한번 더해서 가르기 반복
출발 전에는 뉴스 같은데서 성현이가 중국으로 이동 예정이니 황해쪽에 있는 배들은 출항하지 말라고 안내방송 나오고

상황이 생각 안 난다면 파워에이드팟 결성 후 가디언넷상이라도...?

>>719 너무 힘들게 가는 거 아니에요??ㅋㅋㅋㅋ

저도 별로 가리진 않으니까요. 동원령 하고 난 다음에 연락하는 넷상이라던가요?

>>720
재밌고 멋있잖아요!

>>719 바다 의문의 1 패

근데 성현이 정도라면 그냥 인천에서 점프하면 상해에 가 있는 게 아닐까요..?

>>680
"바다 사령관아."
"나 저기 돌파해야하는데 포격 지원좀 해주라."

"승리줄게."

>>724
점프하면 충격파 때문에 주변 바닥 작살이 나서......?

동원령 후 초청하기 위해 넷상.
팟 결성 후 넷상
동원령 전~후 기묘한 일상(?)

정도가 있겠네요~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721 오...이것만 정해지면 선레 드릴게요. (끄덕
그러면 레이드 후에 청천이가 다림이에게 연락하는 상황일가요?

>>724 렅ㅌㅌㅌ일리가 있네요...!

그렇지 않아도 그냥 빠르게 뛰면 수면보행 가능할 것 같은 느낌(?)

>>725 이열 성과로 말하는 후안이...ㅋㅋㅋ

>>726 그 정도로 힘을 실은 점프라면 그것도 말이 되려나요...

>>727
앗 그러면 파티 결성 후의 넷상이 좋겠네요!
제 쪽에서 선레 드리겠습니다!

>>724
시민 1 : 여기 이 거대한 구멍은 왜 있는거죠?
목격자 : 앉아봐라
목격자 : 내가 존내 쩔어주는 얘기를 해주마

네? 레이드요? 청천이가 레이드 뛴 적이 있었나..

동원령 후 초청하기 위해서 넷상.
팟 결성 후 레이드 전에 넷상.
동원령 전~후 기묘한 일상(다림이와 만나서 초청하는 느낌이면 동원령 후. 동원령 전이라면 우연히 만남..) 정도겠네요!

ㅋㅋㅋ를 누른다는 게 ㅌㅌㅌㅌ가 나왔다애오...

>>729
(대충 그러고보니 청월은...의념보를 배운다더라는 게 뒤늦게 생각났단 애용!)

>>732 앋... 이번 일류무사 레이드 말한 거였습니다...!!

>>729
속도는 카사니까?

>>730
주변을 부술 순 없죠.

>>731
구라 ㄴㄴㄴㄴㄴ
진짠데;

아. 이 일류무사 레이드요..
그 후는 조금 힘들 것 같아요. 다들 망념 펑펑에 의념기 쓰고 골골거릴 것 같은 상황이라..

결성 후 넷상이면 기다릴게여~

>>736 아...역시 그렇겠지요...(끄덕
선레 가져옵니다!

[야]
[살아있냐]

(약 10초 후)

[??? 어 잠깐만]
[이게 왜 너한테 갔지...]
[미안! 아는 사람한테 보낸다는 게 잘못 보냈나봐...]

//하필 다림이 막 파티에 초대했을 때랑 청천이 설경한테 연락할 때가 겹쳐서 목록 순서가 바뀐 탓에 실수했다는 느낌으로...

[?]
[저는 살아는 있어요]
[아는 분이 계시는 모양이네요.]

[아는 사람이 제노시아 학생이라 연락을 해봤는데 아직 답장이 없네요]
[괜찮겠죠?]

//
(이게 단체일상인지 1:1인지 못 물어봤는데...에라 둘다 올릴까→기왕 올리는 거 스레도 조용한데 모두가 낄 수 있게 해야징)
(대충 이런 사고의 흐름이라는 애옹)

[아...역시 그렇겠지!]
[초대 고마워!]

[으응...]
[쌍둥이가 있는데]
[걔가 제노시아 학생이거든]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사망 시에는 연좀 다르다고 들었어요]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대부분의 사람이 괜찮았긴 한데요]

[여러 사람 중 초청을 받아주신 분이니까.. 저도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쌍둥이가 있으셨나요? 저는 형제자매가 없어서 신기한 기분이네요]
[사실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아마 없을 것 같긴 한데..]

[연락할 때 다를지도 모른다..였던가요]
[오타가..]

[?]

있으면 있는 거고 없으면 없는 거지, 있을지도 모른다는 건 뭐...라고 쓰려던 청천의 영성이 뭔가를 급히 떠올리고 제동을 겁니다.
그는 황급히 내옹을 지우고 다른 답장을 보냅니다. 휴우, 실례할 뻔했네요...심증이지만요.

[그렇구나.ㅋㅋ]
[그러고보니 다림이도 제노시아 학생이지]
[혹시 알지도 모르겠네]
[2학년에 이설경이라고...]

이란성 쌍둥이입니다.
그말인 즉...둘은 보통의 형제자매들만큼 닮았다는 소리죠.

[역시 그럴까요?]

[하긴 걔도 그렇게 만만한 편은 아니니까...]
[그렇다고 믿어야겠네요.]

//다른 분들은 잠수 중이신가...조-용하네요

[아...음... 별 건 아니에요. 전 부모님이 없거든요]

다림은 별 거 아니란 듯이 말했겠지요.

[선배분이라면 저는 잘 모를 거에요.]
[제노시아 분들이 은근히..]
[개인주의가 있는 느낌이라서요]
[밤까지 불을 밝히고 뭘 만드는 분도 많고..]
[오죽하면 11시에 수업을 시작하겠어요]

[괜찮을 거라고 믿어야죠]
[저는 주위 분들이 대부분 괜찮았는데. 주위 분들의 주변은 잘 모르겠네요]

[아...역시 그렇구나.]

[아무래도 그렇지]
[걔도 가디언 아카데미 들어가면서부터 더욱 소식이 뜸해졌으니까...]
[제노시아 11시에 시작한다는 거 진짜구나?!]
[조금 부럽긴 한데...]
[과제 많댔으니까 밸런스 게임인가!]

기상창!!!!

[과거야 지나간 거니까요..]

[과제도 많고 실습도 많고..]
[저는 성학교가 10시에 시작해서 4시에 끝나는 게 부러운걸요. 1시간 일찍 시작하고 2시간 일찍 끝나다니.]
[사실 제 생활 사이클은 청월이 더 맞긴 하지만요]
[아직도 7시에 일어나서 11시까지 스스로 훈련이나 한다니까요.]

어서와요 가람주!

가람주 어서오세요!
진행 취소됐어여! 캡틴 몸살 나셨대오ㅠ

안녕하세요!!!!
6시에 일난다는게 7시40분.....

몸살이라뇨
몸조리 잘 하시길!!

헤헷 가람주 하이~~~ 오땅 먹다보면 과자가 뭉쳐져서 있지도 않는 오징어가 씹히는 기분이에요

가람주 피곤하셨나 보네요.. 저는 이제 집에 들어가겠네요...(흐늘)

[다림이는 성실하네]
[여기 성학교는 일찍 끝나긴 하지만...]
[결국 수업 따라가고 실기 준비하려면]
[방과 후에도 한두시간 정도는 바쁘게 움직이게 되더라...ㅠㅠ]

[훈련이라면 체력 훈련?]
[아니면 다른 거?]

오땅이 뭔가 했는데
오징어땅콩이었군요...!

다림주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다림주 올 때 워터젤리~

오땅은 겉의 과자가 은근 맛있어요. 땅콩은 별론데 그 과자가 먹고 싶어서 가끔 사네요

악법도 법이고 위선도 선인데
오땅은 땅콩이 맛 없음

하지만 카라멜 콘의 땅콩은 지존맛

주말은 겜과 수면을 무한반복하는 날이니까요!
피곤한것도 없잖아 있긴 하지만요!

저녁먹고오겠심다!

[아무래도 학생이었던 기간동안 계속 아침등교를 했으니까요]
[그걸 한순간에 바꾸기는 좀 어렵지요]

[체력 훈련도 있고. 개인적인 훈련이에요]
[마도 쪽이라던가..]
[의념 속성이라던가]
[아니면 수업 복습이지요]

진행상으론 한 적 없지만 아무튼 개인적으론 한다는 겁니다(?)

>>762 킹정합니다...!

가람주 맛저녁하세요!

다녀오시는 분들 잘 다녀오세요~

저는 카라멜콘 땅콩도 그닥.... 근데 땅콩버터는 맛있어요.(?)

그래서 카라멜콘 파생으로 카라멜 땅콩을 출시했ㄷ거라구요. 작은게 1500원? 그 정도였는데 그닥 안 끌려!

카라멜 콘의 땅콩 맛있는 이유는 대부분을 차지하는 과자는 수분이 닿으면 부드럽게 무너지는 식감과 대부분 달기만 하기 때문에 가끔 씹히는 고소한 땅콩 때문에 다양한 식감과 밸런스 있는 고소함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야! 거기다 보물찾기 같은 재미도!

땅콩버터가 맛있는건 땅콩버터가 버터라서 그래요

[아하...하긴 나도 처음 며칠간 그랬지]
[근데 그런가...?]
[난 생각보다 금방 적응했는데]

이건 어쩌면 청천이 마이웨이라서 그럴지도요!

[그렇구나...]
[아무튼 대단하네!]
[여기 있는 학생들 다 어느정도는 대단한 사람들이지만!]
[나도 의념속성 수련 좀 해야할텐데...]

//개인적 훈련...마치라잌 청천이가 설정상 학원도에서 종종 파쿠르하는 것처럼인가요!
왠지 다림이랑 일상 돌리는 건 그냥 글쓴다기 보다는 약간 다림주랑 같이 썰푼다는 느낌이 들어오ㅋㅋㅋ

앋 나메밋,.,.

>>767 맞아요 카라멜콘이 식감이 참 좋죠...

[저는 생활 패턴은 좀 걸리는걸요?]
[아..아니다. 이사할 때 짐 싸는 건 한순간이긴 하네요]
[여행할 때에는 좀 유용한 특성이지요.]
[아닌가..]

[수련하신다면 결과가 잘 나올 거에요]
[망념은 많이 쓰일 것 같지만요...]

그러니까 올 때 미니 웨하스

그렇죠. 버터.. 이 맛있는 것...

개인적으로 파쿠르하는 거랑 비슷하게 설정상 그렇다는 느낌..?

[유용할지도 모르겠네]
[이삿짐 싸기같이 힘든 건...]
[빨리빨리 끝나는 게 좋지]

[ㅇ? 내가 내 속성 뭔지 말했던가?]
[그래도 짱센 가디언이 되려면 그런 건 감수해야겠지]
[끄덕끄덕]

[내 속성은 '분실'임]
[분실물 할때 그 분실]

>>773 미니웨하스...저도 먹고 싶어지네요

>>774 그런 느낌이겠죠...

1시간정도 자고 일어나서 갱신..

[물론 기본적으로 미니멀한 살림을 지향하는 것도 있어요]
[많으면 어쩔 수 없이 늘어지니까요]

[저는.. 望이에요]
[바란다는 느낌인 것 같긴 하네요]
[사실 어떤 느낌인지 감이 덜 오긴 하니까 더 열심인 것도 있어요]

리하리하 지훈주~

지훈주 하이하이~~

리하임다 다림주

다림이 미니멀한 실림...
좀 많이 미니멀하지 않을까...

화현주도 하이하이하하이임다

지하리하!

그렇..죠.. 많이 미니멀한 살림일 겁니다.

기숙사 묘사가 대놓고 사람 사는 느낌 안 나는 살벌한 미니멀이고...

청천주도 리하임다!

캐릭터들 질문 던지거나 질문 받을까...
.dice 1 2. = 1

[좀 가볍고 자유롭고]
[그런 거 좋아해?]

['바랄 망'이라]
[그렇구나! 신기하고 멋지다]
[바라면 이루어진다든가 그런 쪽인가]

>>784 그러고보니 다림이 혹시 결벽이라던가 있나요..?

캐릭터들에게 질문이라
애착인형 이라던가 비슷한 물건이 있는지 궁금함다

애착인형... 자기 꼬리?

[가벼운 것은 좋아하지만.. 자유로운 건 조금 글쎄요?]
[일 것 같아요]

[바라면 이루어진다.. 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아직은 미숙하니까요]
[버프와 디버프를 바란다는 느낌으로 생각해요]
[분실물 할 때의 분실이면 상대방의 힘을 분실시켜버리는 것도 가능하려나요..]

>>787 결벽증은 없지만 결벽 성향은 있어요.

애착인형.. 그런 거 있었겠지만 갈갈이였을 겁니다..

>>788 가람이 잘때 자기 꺼리 껴안나요 ㅋㅋㅋㅋㅋ

>>790 장갑 끼고 다니는 것도 그 연장선이려나(갸웃)

갈갈....다림이 복지 어디...

>>791 넹
어지간한 베개는 명함도 못내미는 최고급 털베개임당
한번 써보면 다른거 못써요
ㅇㄱㄹㅇ

>>787 애착 담요 있었을 것 같지만 지금은 없지 않을까요...!ㅋㅋㅋㅋ

>>790 앋...

<<791 앋 귀엽겠다아

장갑 끼는 건 일종의 한 번 걸러서 접촉한다 머 그런 가면 같은 느낌? 결벽적인 면이라고 볼 수도 있슴다.

잠깐 가람이 성인모습을 생각해봤는데..
꼬리도 짱짱 길어지고 털도 짱짱 풍성보드랍몽실몽실해지겠죠
한...3~4명정도는 베개 가능하지 않을까 싶슴다

>>793 저도 쓰게해주세요
지훈이는 감촉 알겠지만 저도 쓰게 해주세요!!

>>794 엣....어째서....

>>795 (갑자기 맨살에 접촉하면 놀라려나요)(아니 애초에 이거 무례잖)

몽실몽실몽실...
애들 성인 가람이 베고 햇살 아래서 낮잠자는 모습 보고싶다

[오오 버퍼다 버버!]

[그러려나!]
[그런 것도 잃어버리게 할 수 있다면]
[나도 디버프 할 수 있을지도!]
[그래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려고ㅋㅋ]

[그런 방향으로 실전에서 써먹어본 적은 없지만]
[몹들이 가지고 있던 물건을 가지고 도망친 적은 있어]

>>793 귀엽긴 하지만...꼬리는 신체일부니까...
너무 세게 껴안으면 쥐나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

>>797 이사하는 과정에서 버려졌다든가, 파손되었다든가? 그렇지 않을까요?

>>800 에에에
그럼 지금은 그런 거 없나요

(해체됨)

>>794 그 껴안는 긴 베개 그것처럼 쓰기도 하고 댕댕이들처럼 웅크려서 자기 얼굴 가릴때도 쓰고 다용도임다 (끄으덕)
>>797 가람: 베라 아이스크림 큰거 한통
가람: 그 3가지 맛 들어가는 그거 사주면 고려해볼게요. 도령 ㅇㅅaㅇ
>>798
성인 가람: (꼬리가 저려온다..)

어서오세요 트루락주~

>>803 (새삼 아이스크림 엄청 좋아하는구나 가람이)
다 먹을 수 있니...

꼬리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801 없을겁니다...
대신 용돈이나 선물 등으로 나폴나폴한 아우터 많이 샀을테니 나름 해피할 거에요 아마?

청천 : (케이프, 롱코트, 롱카디건 꼬옥)

>>802 않이 진석주는 왜 해체되신 건가여....

>>803 아니나다를까..!ㅋㅋㅋ큐ㅠㅠㅠ

[그렇죠.. 근데 의념기가 도박이라..]

[이것저것 시도해보면 좋은 거니까요]
[감각을 분실시키는 거라던가. 시력을 분실시키면 당황시킬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몹들이 가지고 있던 물건. 그것도 좋아보여요]

>>797 조금 당황할지도요?

사실 누구라도 덥석 잡으면 당황하는 게 있지 않을까오(?)

>>805 청천이 나풀나풀한 옷 좋아한다...메모...
나중에 옷 사러가는 일상이라던가 해도 좋을지도...

>>807 팩트)임

하지만 뭔가 걸러서 잡는다던가 하는 거 자신의 불운을 최소화해서 끼치려는 그런게 아닐까 싶어서...

아예 불운에 머리를 디밀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했던 것(?)

>>804 가람: 달고 시원한거 최고
가람: 하지만 민초는 용서할수 없다 (진지함)

>>805 그래도 성인이면 가디언 됬을테니.. 24시간은 버티지 않을까요 (?) 가람이는 할수있는 댕댕이니까

>>810 지훈: (민초로 큰거 한통)

>>811 가람: (정색)
가람: ...............
가람: 그래도 가져온 성의를 봐서.... (한입 먹음)(죽상)

[도박? ㄷㄷ하네...]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는 건가]

[오...역시 그러려나!]
[나중에 시도해봐야겠다!]
[조만간 써먹을지도 모르겠네]
[아이디어 고마워!]

[각성할 때 있었던 일이야]
[도적들이었는데, 뭔가 잔뜩 가지고 있길래 봤더니]
[무기들이더라고...]
[일단 가지고 튀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가디언인지 후보생인지 하는 사람들 거였더라고.]

백스페이스 누르려다 엔터 눌렀다애오...(흐으으릿

>>809 호감도 떨어지는 몇 안되는 행동..?

다만 장갑을 못 낄 때에는 좀 안절부절 못하는 그런 게 있으려나요. 어쩔 줄 몰라하는.. 연약한 소녀같은 모습이 좀 보일지도 몰라요?

어으 머리야..

>>808 시트에도 적혀있는 내용입니다. (끄덕
묘사에 사용한 어휘는 조금 다르지만...?

그것도 좋을지도요?!

>>810 가람이는 건강 A니까 그렇겠네요...(끄덕

[낮은 확률로 아군의 약화가 있거든요.]
[대신 효과를 선택해서 얻으면 강하게 적용되지 않을까요..]
[는 처음 썼는데 낮은 확률이 걸려버리는 바람에]

[이것저것 아이디어는 있어요]
[스스로 하기엔 그런 면이 있어서..]

[오... 저는 각성할 때 별다른 일은 없었네요]
[...아닌가.]
(잠깐 길게 침묵이 이어진다)
[바란 게 좀 나쁘게 돌아왔어요.]

>>812 지훈: 맨 밑에 다른 맛 깔아뒀어.
지훈: 민초를 다 먹어야 다른 맛을 먹을 수 있음(사악)

>>815 앗앗 멈춰야한다(진심)

장갑... 감춰두면 혼날 것 같으니 다이스에 맡겨야(?)

>>816 캡틴 괜찮으세요?

헉 캡틴 어서오세요...괜찮으세요?!

(표백됨)

나다.

캡틴 괜찮음?

[으아아....끔찍했겠다...;;;]
[처음 써서 나온 게 하필 약화라는 것도]
[각성할 때 바란 게 나쁘게 돌아왔다는 것도...]

[이런 신기한 힘을 가지고 있어도]
[피할 수 없는 일들이 있나봐]

[이번 동원령처럼 말이지]

청천은 잠깐 잊고 있던 현실을 떠올리며, 전달되지 않는 한숨을 쉬었습니다.

// >>819 지훈이 짓궂어요!ㅋㅋㅋㅋㅋ

>>817 나풀나풀한 옷에는 무슨 종류가 있을까요
니트라던가?

>>821 나다. 크리스...가 아니라 나이젤주 어서오세요~

>>819 덥석 잡으면 그런 거니까.. 잡지만 않거나 본인이 잡는 건 아마 괜찮을 겁니다. 장갑 감추면 울먹이 가능할지도 몰라요(농담)

캡틴 안녕하세요.. 는 괜찮으신가요..? 두통은 쉬거나 약이 직빵인데..

약 먹었어. 온 거는 이유가 다른 게 아니라 곧 어장 탈것같아서..

>>821 표-하!

[나쁘게 돌아왔지만.. 돌아왔지만..]
10초 뒤에 바로
[지금은 괜찮으니까요.]
라는 답이 왔을 겁니다.

[팀원들에겐 미안했지만.. 개인적으론 그리 싫지만은 않았어요.]
[당연하지만. 일어나지 않는 게 좋다는 공과 사는 구분하니까요]

[그렇네요. 피할 수 없는 것은 있어요]
[동원령에서 잘 부탁드린다.. 라고밖엔 할 수 없네요]

불타라!
활활!

불타는 어장!

>>817 올A의 기적! (?)
그래도 너무 저리면 가람이가 꼬리만 쏙! 빼낼테니 괜찮을검다 히히

>>819 가람: (의심의 눈빛)
가람: (아이스크림 빤히)
가람: (한쪽 구석만 열심히 파먹음) (다른맛 없음)
가람: 으르르르르르르릉..........

캡틴 어서오세요!
괜찮으세요>?

>>823 다 좋아하는 건 아니고 아우터! 겉옷만요!
시트에서 인버네스코트를 언급했고 일상 중에도 한번 입혔지 싶은데...
소매 대신 케이프가 달린 물건입니다!
https://namu.wiki/w/%EC%9D%B8%EB%B2%84%EB%84%A4%EC%8A%A4

아우터 빼고 나머지는 비교적 평범하게 입습니다...? 세미정장이라든지...

>>824 다림이 울먹이라니 매우 귀해서 보고싶음(안됨)
일상하더라도 덥석 잡는 건 안 하는 걸로...

뻘하게 저번에 다림이 피를 미약하지만 입에 댔는데 희망or불운에 얼마나 영향을 받았는지 다이스 굴려봐도 되나요(뒷북)

>>825 앗... 어장 세우시면 다시 푹 쉬세요
..

흐림주의보오오오오오오오오오!!!!!!!!!

파이어어어어어어어ㅓ

>>830 지훈: 또람아 가 속니
지훈: (사악한 미소!)

>>831 괴도x드 마냥 흰 케이프 둘러볼 생각은 없나요(?)

>>832 굴려도 괜찮지 않을까여(?)

>>834 가람: (깨물!)

"......."

[그렇구나]

청천은 다림의 침묵에 이건 더 캐묻지 말아야겠다, 는 느낌을 받습니다.
정말 괜찮은 건지 모를 일이니까요.

[나도 잘 부탁해.]
[열심히 할게.]

[나중에 보자.]
[동원령 때에도]
[이번 사태 끝나고 나서도]
[;)]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dice -100 100. = 24
-면 불운, +면 행운

오신 분들은 다들 반가워여~

버스 안이라 조금씩 반응이 늦습니다..(넙죽)

>>834-836 지훈이 피는 먹으면 뭐 없나(?)

>>836 지훈: (소리없는 비명)

오...미약한 행운이네요!
계란 깠는데 쌍란이라던가!

나는 매일 학교가는 버스 안에서-

>>840 왜요 먹고 싶어요?(방긋)

>>843 이 글을 혈낭검이 좋아합니다.

항상 같은 자리 앉아 있는 그녈 보곤해~

지훈이 피는 마시면 무려

정신력이 떨어지는 효과가(없습니다)

>>843 먹고 시ㅍ(상어아가미에 잡혀감)

>>844 퍼가요~♡

>>844 혈낭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혈낭검이랑 오니잔슈 함께 쓰면 사로 자기가 주인 죽이겠다고 싸우는게 아닌지(?)

situplay>1596248498>471
놀랍게도 나이젤의 피에는 정신력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 (캡틴:없어 그런거)

>>847 목 물고 피 빨고 싶다고 하면 하게 해줄지도?(?)

>>834
흰색 숏 케이프는 이미 있지만 긴 망토는 없네요...!
나중에 입혀봐야겠어여.

situplay>1596248540>0
...?!

저 청천이 혹시 낮에는 치안부장이고
밤에는 괴도 다운버스트인가...!!!

으히히. 의도하셨든 아니든 이렇게 상상하는 거 참 좋아합니다...

>>848 혈낭검은 에고가 있는 검은 아냐. 다만 같은 계열의 마검 두개가 같이 있으면 용의 원한같은 것을 못 버티니까 나는 문제점이 있긴 하지.

오니잔슈랑 혈낭검을 하나로 합치는겁니다.....

나이젤이!!!!!

[그런 거에요.]

[그래요.. 잘 부탁드려요]
[그러면.. 잠깐 준비를 해야겠네요]
[나중에 뵈어요]

//그러면 이걸로 막레를 드릴게요~ 수고하셨습니다~

>>839
조심해서 귀가하십셔!!

재 갱신

맥주는 참 조아

>>849 지훈이가 이 글을 좋아합...

>>851 청천이
최
고
다

>>852 일단 동일한 종류로 취급되는군요..?

(그러고보니 옛날에 오니잔슈 에고소드면 얘 공략하겠다고 한거 생각남)(어쩌지)

참취 어서오세요!

>>850 그런 과감한 행동 불가능해... 하지만 뭔가 오싹하네요

>>851 (케이프 팡인이 빵긋합니다)

>>853 어떻게 합쳐용?!

잠간만 진짜로 깡깡이 아이템 생긴거에요?
저거 진짜 에릭 보고 만든 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림주 고생하셨습니다!!

>>859
그건 기술자가 할 분야지 제가 할 분야가 아닙니다!!!!

>>856 참취 하이

>>857 (대충 결혼까지 책임)

일상 끝난 참치 수고하셨슴당

에릭주 어서오세요...는 또 술 드세요?!

>>859 희희...(대충 사실 이쪽도 케이프 팡인이란 애옹)(하이파이브!)

>>853 나이젤!!!! 내 최후의 코스트다!!! 받아다오!!!

>>859 좀 더 욕심을 내라 나이젤주!

>>862 으아악 도망챠

다들 어서오세요~

으... 저녁엔 어ㅐ이리 춥니...

>>864 하이파이브 짝!! 😎🤚💥

>>865 대충 오니잔슈 베이스로 혈낭검 재료로 써서 강화하려다 실패해서 오니잔슈 깨먹고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여c:" 하는 나이젤짤
정말... 가능만 하면 해보고싶단 애융...

>>866 빨리 집으로 돌아가시는 것!!

한 일상으로 깎을 수 있는 망념치가 50이 맞나요?
원래 30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오늘은 뭐 풀지..

낮엔 따뜻, 저녁엔 쌀쌀이네요

>>866 아침이나 밤에는 조금 추워요...(끄덕
감기 조심하십셔!

>>866 집으로 도망쳐야...

>>86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 (나이젤을 향한 짜식눈)

>>869 원래는 30이었는데 다들 망념 증가량은 너무 많은데 망념 빼기는 힘들다고 해서.. 그냥 내가 올려버렸어

어서오세요 하루주~~

>>874 그저 빛...

캡틴의 고충이 느껴진다...🤦‍♀️

안녕하세요~

캡틴은 더 쉬셔야 하시는게 아닐까 ..하는 조심스런 걱정을..

캡틴
마침 잘 왔어
스킬 등급은 F급에서 SSS급까지 있는건가?

>>879 O

근데 정말 여담이지만 >>851대로 치안부장까지 되어서도 이중생활 중이라면 제 생각에 베스트 엔딩은 아닐 것...
그건 아직도 일상 모드와 괴도 모드(+각 모드의 단점들...)가 각각 따로 남아있는 상태라는 것일테니까요...?

>>874 아하 그랬군요...!! (큰절

하루주 어서오세요!

>>880
오케

다림주 저희 레스 세어보니까 24개에요!!
이건 가디언넷 단체 일상이 아니라 일대일이니까...그럼 50 꽉꽉...?! ㅇ0ㅇ

(대충 둠칫거리는 크로와상 짤)

>>884 에-하! (옆에서 같이 둠칫둠칫)

(둠칫거리는 소나무 짤)

둠칫둠칫하는 김에 지.듣.노.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테마곡..에 가장 가까운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둠칫거리는 오니잔슈 꽂힌 지훈이 짤)

>>883 넷상은 개당 2였나 2.5였나로 일주일에 40이 한도임다!
저는 망념이 없구요. 청천주만 계산하시면..?

와 시트 18개야
각각 아이템 3개 스킬 3개씩이라 쳐도 할게 108개야

108번뇌 온다!

>>887 (가사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리듬이 좋다는 애옹)

다들 리하리하임다아..

으.. 집에 오니까 무거워진당...

108번뇌에서 해탈하십쇼 휴먼

나와 너무 딱 맞는 짤을 찾았어!

>>894
그런 거 보니...?

뼈맞음

>>889 그렇군요...일대일이어도 넷상...은 넷상이지요?
일주일 한도가 40이니까...어제 25 깎았으니 15인가요...

>>890 와...힘내세요...(토닥토닥

>>893

>>898
일 해라!!
봉급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 귀도 - 히지가사아메肘笠雨 ◀
[ 소마티아 왕국에 전해지는 명검 중 하나. 귀신을 베었던 무사가 마을의 악룡을 베었던 검이다. 도에 잠들었던 수많은 귀신들은 용이 내리는 비를 타고 땅에 스며들어 사라졌고, 용의 권능은 도에 남았다. 길이는 약 1.2미터 정도의 긴 검신을 가지고 있다. 여섯 개의 검 중에선 가장 마지막의 검이며 오랜 시간 무사와 함께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아니면 용을 베었다는 이유 때문인지 귀도라는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게 그 어떤 저주도 존재하지 않는다.
검을 잡았던 무사는 이 검에 대해 의지를 녹여낼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벨 수 있는 검이라고 평했다. 여섯 개의 검 중 마지막 검. ]
▶ 코스트 - 파괴 불가
▶ 소나기 - 50의 망념을 증가시켜 필드의 환경을 '소나기'로 바꾼다.
▶ 악룡섬 - 무사가 사용했던 용을 베는 일격을 재현할 수 있다.
▶ 명경지수 - 필드가 '소나기' 상태인 경우 본인의 정신력을 꾸준히 회복한다.
▶ 명검 - 가히 명검이라 칭해질 만큼 뛰어난 물건. 사용 시 검사들에게 호감을 받는다.
▶ 칼등 빗기기 - 긴 검신을 통해 적의 공격을 정면에서 받아내는 경우 무기술 검의 숙련도에 비례하여 공격을 비껴낸다.
▶ 옐로 코스트 - 무사 : 한 무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검. 오래된 무사의 기억을 찾게 만든다.

예전에 학교에서 찾을 수 있다던 퀴즈형 게이트의 보상.. 이었던 것..

오오오옹오오오오...
엄청난 검이야 갖고 싶다...

좋은 검이다...(?)

>>891
목재위키도 괜찮으시다면...!
https://namu.wiki/w/%EC%8A%A4%ED%8A%B8%EB%A1%9C%EB%B3%B4%20%EB%9D%BC%EC%8A%A4%ED%8A%B8

잠시 나갔다 오겠습니다 가족들이 불러서..!

대충 오늘이 가기 전에 해시

"나이젤."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죽지 마."
나는... 왜....

"네 노래가 듣고싶어."
품에 꼭 끌어안겨있는 것 같습니다.
#shindanmaker #죽지마
https://kr.shindanmaker.com/902940

''나이젤, 네 이름을 생각하면 잘 모르겠지만 검이 생각나."
"...왜?"
''이유 말야? 몰라.''
그의 입술이 호선을 그렸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60701

"너의 웃는 모습은?"
나이젤 그람:
"계속 변한답니다. 웃고 있다는 것만 빼고 변해요."
"곤란할 때는 곤란한 미소, 농담을 들었을 때는 더 활짝 웃고, 안심시켜 줄 때는 좀 더 부드러운 느낌으로, 평소에는 무해하다는 느낌에 가까운 미소일까요."

"꽃을 구경한다? 선물한다? 신경 쓰지 않는다? 향을 맡는다? 꺾는다? 장식한다? 무언가를 만든다? 먹는다?"
나이젤 그람:
"전부 해봤던가요..."
"아, 꽃 맛없어요. 그냥 풀보단 낫지만요."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되살릴 수 있다면 누굴 살릴래?"
나이젤 그람:
"그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와! 옐로 코스트! 명검! 명경지수! 츠바메가에시!

오... 명검이다...!! 보고싶어!!

▶ 명경지수 - 필드가 '소나기' 상태인 경우 본인의 정신력을 꾸준히 회복한다.

뭐에요 갖고싶다(?)

탐난다..

지훈주가 가지지 않았을 법한 생각 : 무사는 어떻게 오니잔슈같은 칼을 여섯개나 들고도 제정신이었나요?
예상했을 답변 : 뭐.. 귀신도 그만큼 조졌으니 제정신 아니지 않았을까
정답 : 1번검과 6번검에 정신력 회복 옵션이 붙어있다.

>>909 (대충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냥)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오리지널 쌍룡검을 보아야 나오는 것.

다녀오세요 청천주!!

>>904 꽃을...먹어봣어...?
B군...

>>909 엑
오니잔슈에게 인정받으면 정신공격 멈춰! 하는 거 아녔어요??

>>907
츤대레 오니쟌과 메가데레 혈낭이의 지훈을 차지하기 위한 신경전이 오랫동안 이어지던 지훈의 인생

그런 신경전 속에 지훈의 지친 마음속을 파고들어 오니쟌과 혈낭이의 자리를 뺏으려는 검이 나타났으니...
나긋한 치유형 누나 포지션의 사아메 누나!

사아메 : 우리 지훈이... 지쳤으면 이 누나의 손잡이를 잡아도 된단다?

>>913 누가그럼?

놀아달라고 붙잡은 거였...다시 왔습니다!

>>894 >>896 뼈맞음222...

좋은 검..
조은검.....
(늘어짐)(다갓 쳐다봄)(본인 오늘 굴린 룩템 다이스 생각함)(신살자마려움)

당신은 영원히 오니잔슈의 정신력 패널티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필요하시다면 루카가 만들어준 화차라도 드시는 게 정신력을 회복할 방법일 것

청-바하

(대충 수면효율 올려주는 좋은 베개가 필요하다는 미야오)

>>914 (고록파고싶다)(?)

>>915 ▶ 귀도 - 사용자가 확실한 주인으로 인정받지 않는 한 꾸준히 사용자의 정신을 갉아먹는다.

인정받으면 안 갉아먹는 것이..?

'꾸준히'만 빠지는 거임

>>918 지훈: 행복할 수가 업서!!

검도는 새까맣고.. 손잡이도 까맣고.. 검붉게 불꽃장식 막 타오르는 잔불처럼 장식되있는 개간지나는 검..
하지만 드랍률은 그닥에 특정 무기 작 하는거 아니면 돌지도 않는 곳..
오늘 떴는데 다갓이 엿을 줘서 입찰넣었는데도 못먹었지..
크큭...큭.............

여기 나에게 신청 먼저 한 사람부터 아이템 스킬 채우기 시작한다!

물론 나중에 전체적으로 채우긴 하겠는데 위키 기준으로 채울거임.
위키에 기재된게 실재랑 다른 사람은 앵커와 함께 넣어야 할것을 말해주쇼.

아니면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서
이성의 끈을
붙잡으시오, 휴먼...에서 벗어나기 직전인 것.

▶ 인정하다 - 사용자가 검의 주인으로 인정받았다. 사용 시 일정 확률로 정신력이 감소한다.

그렇다

>>921
...?

>>922 그건 몰랐네

지훈이...이제 맨날 보건실 가서 약이라도 받아와야 하나...

>>904 나이젤 귀여운데...슬프고...아련하고...그렇네요...

>>909 ㅇ0ㅇ!!!!!!!!

>>913 >>915 이렇게되면 지훈이는 오니잔슈에게 인정받는 게 아니라...
정신력을 회복시켜주는 무언가를 찾아야겠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이중인격 할걸...
캐릭터가 강해도 굴리는 사람이 멍청하면 진석이같은 상황이 됩니다

이중인격에 모든것을 맡기면 훨씬 더 훌륭하게 되지 않았을까 해는 생각이 문득

>>925 저요저요
위키에 전부 있슴다 저는

>>926 소중한 인연...노리는 것은 영웅캐....

>>927 오니잔슈는 왜 말안드뤄 하는 에고소드인가요(아무말)

>>925 뾰로롱

정신력 회복 아이템...약이라도 지어야 하나...

가끔 그럴 때 있지요...
자기 자신의 판단이 미심쩍고 다 맡겨버리고 싶을 때...
파이팅... 파이팅이에요...

>>924 (토닥토닥...

>>925
오오. 저는 수정할 게 많지 않으니 위키를 수정해오는 게 빠르겠네요.
망념치 수정해야 되는데...스킬이랑 아이템은 일단 그대로 반영하셔도 될 겁니다!

잠을 잔다
영화를 본다
데이트를 한다
친구와 논다
명상을 한다

이것들 다 동원령이라 못하쥬?

아
지금 보니 아이템이랑 기술 칸이랑 서로 반대로 위치했다

슬프다 고쳐올게

>>937 후...후후후...
전투중에 숙면을 취하면...(안됨)

그래도 힐킷이랑 힐링팩이랑 하루는 넉넉하게 싸왔으니 걱정마세요 'v'
탱커 딜러 힐러 빼고 아군 아무나 썰어도 괜찮아요!

>>940 당신 그러면 남는 거 나이젤이라는 거 알고 유도하는 거죠

>>931
능력자물/rpg겜의 이중인격 특 : 나중에 다른 인격이랑 싸워야함

모든 작품에서 그렇진 않지만 나름 흔한 클리셰니까 혹시 모릅니다...?
아무튼 파이팅입니다!

아 또 나가야해...(귀찮)

아이템이랑 기술이랑 위키 자꾸 튕겨서 복사본만 있는데...(흐릿흐릿)

계획했던 70어장 기념 이벤트
- 경매(같은 것)
일상마다 코인을 줘서 최대 100개까지 코인을 모을 수 있다. 모든 코인이 모이면 경매를 통해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생각.
경매에 실패하더라도 모은 코인 수에 맞는 금액의 물건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나 아마도 일상을 못 돌리는 사람들도 있을거란 불만점을 생각해 포기

>>937 >>939 큰일이네요.....

머리가 굳어서 좀... 쓸모있는 능지가 되어먹지 못하다보니
'아, 그냥 이럴 바에야 시트를 내릴까?' 하는 생각만 하루 세번은 들더라고요.

분명 머리를 잘 쓰면 좋은 캐릭터인건 캡틴이 인정해 줬는데
그걸 굴리는 제가 빡대가리인걸 어찌하겠습니까...

>>941 (대충 버프 다 걸고 나면 서포터 관련스킬도 없는 그냥 소나무 되니까 이쪽을 장작으로 만드는 게 효율이 좋고 어쩌구)

>>944 일상 장려 이벤트였나...!

>>944 (아쉽)

>>946
그런 당신을 위해 위습!!!
그리고 그 뭐냐... 이렇게 이렇게 하고 싶다! 라고 쓰시면 집단 지성이 도와줄 거예요!
그리고 캡틴께서도 의념 바꾸고 싶으면 말하라고 하셨고...

>>944 일상...시험만 아니어도 한 세개씩 잡고 돌리는 건데

>>946 위스프로 전투법 받아가십쇼 휴먼

>>947 (때찌)

캡틴 캡틴

하나미치야나 만석이 지금 어떻게 됐나요

>>951 ㅖ?

죽어갈걸

위습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그 위습이 팁을 주는게 영구 지속도 아니고..
또 뭔가를 하고싶다는 생각부터가 제 머리에서 나온거라 저는 못 미덥더라구요. 제 아이디어는 그냥 전부 다 실패인거 같아요.

의념... 바꾸려고 해도 여전히 제 능지때문에 괜찮은게 생각이 안나고 결정도 잘 못하겠고

사람이 머리가 나쁘면 이렇게 됩니다 여러분

캡틴캡틴캡틴

그... 뭐냐... 히어로 모먼트 쓰는 지문을 썼는데요... 이이이이이이이게 화현이 모먼트랑 어울릴지 확인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부끄러워랏

크닐이다

>>956 설문지임?

모두 죽어가고 있어

>>944 많이 참여하긴 힘들겠지만...재미있어 보이긴 하네요!

>>946 (토닥토닥....
그런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오퍼레이트 위스프라든가 망념쌓고 힌트받기가 있는 것이지만...
이것도 어느정도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거라서...(흐으릿

좀 천천히 능력이나 캐릭터 운용법을 진행에서 써보면서 활용할 시간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태양왕 게이트가...
이게 다 태양왕 게이트 탓입니다....라고 생각한다는 애옹

>>958
설문지로 보낼게요!

생각해보니 위스프도 결국 영웅 각성을 소모해야 하는건데
남들이 올바른 생각대로 히어로 모먼트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데 반해

저 혼자 머리가 나빠서 히어로 모먼트라는 중요한 기회를 위스프로 낭비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답이 없는 상황이라니

점점 더 자괴감만

아 이렇게 나태해지면 안되는데...졸다깨서 갱신합니다

오 화현이 히어로 모멘트!
화현주라면 히어로 모멘트 써올거라 예상했지!

멋지게 끝내주게 써오면 캡틴도 정사로 만들어 줄지도 몰라!

참 예전에 나도 situplay>1596248498>27
이거 썼었는데 어때? 내가 생각하는 후안이 미래상인데.

>>964
잘 읽으시오!

'쓰는' 지문을 '썼다'

>>964 글씨다.. 아직은 더 봐야지.
난 천재도 좀 구르다 무너지고 해봐야 더 높게 난다는 주의라

지아주 어서오세요.

아니아니 활용할 시간이 아니라 활용법을 생각해볼 시간!!

>>954 ㅇ0ㅇ?!!!

>>955 (토닥토닥.....

>>962
그러면 진행 도중에 다음 자신의 차례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있으니, 이러한 것을 하고 싶다. 라고 목적을 말씀하시면 이렇게 표현하는 게 어떨지 제가 생각해드릴게요! 물론 같이!

히어로모먼트 이야기에 편승하자면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지아 IF는 역시 아이올로스인것같다...

청천주가 저 멀리 레스 반응 앵커 다는게 귀엽다

다들 어서오세요!

지훈주는 창천검...

아니면 그런 방법 없을까요?
레스주의 손이 닿지 않고 캡틴의 재량만으로 다 알아서 하게 만드는 그런... 무리수인가 역시

>>962
그렇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텐데.
진석이를 만들면서 진석이로 이런걸 하고 싶었다, 싶은걸 계속 발전 시킬 필요가 있지.
물론 진행하면서 이렇게 막히고 저렇게 막힐 수는 있는데 잊지 말아야 할게 진석이에게는 다 포텐셜이 있어.

다만 다들 차이점이 나는거 뿐이지 진석이가 밀리지는 않아. 아직 진석주가 나아갈 길을 제시를 못 한거 뿐이지.
진석이가 나중에 크면 어떤 모습이 되길바래? 어떤 모습으로 의념을 활용하고 어떤 싸움을 할거냐 이런걸 생각해봐.
그걸 캡틴에게 어필하면 분명 캡틴도 그걸 반영해 줄거야.

(뭐지 과로사 시즌 2인가)

>>969
뭘 해도 제가 하고싶어하는건 다 실패하는 길밖에 없어보여서 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저도 버프거는 거 외에 의념속성을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전혀 모르겠는걸요... 하는 거라곤 전장 둘러보기(관련 스킬 없음) or 채찍쓰기(손도끼 날아와도 막을 수 있을지 모르겠음/딜 못 넣을 듯) or 버프(효과가 얼만큼 들어가는지도 모르겠음)... 그래서 위스프로 활용법 알아가란 얘기 보고나서 물어보고 싶단 생각도 했어요. 모먼트 써도 멋진 모습 나오는 것따윈 상상도 안 되고.
그래도 써보긴 해야지... 모먼트...

>>965
(국어 실력 0점 후안주)

>>966
어... 이건 구르는 축에도 안 낀다는건가?

물론 진석이라는 캐릭터에게는 훌륭한 포텐셜이 있을겁니다
하필 그걸 굴리는 사람이 저라서 그 포텐셜이 다 썩어가고만 있는것 뿐..

>>962 위스프도 충분히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하지만요!
저도 상황 봐서 누구 한 명이 이번 레이드에서 위스프 써야겠다 싶으면 제가 위스프 쓸겁니다...
히어로모멘트는 쓰면 또 얻을 수 있을거에요 아마도.;..(토닥토닥
에릭도 여태 두 번이나 썼잖아오!

지아주 어서오세요!

>>971 앗 저도요
귀엽다... 대박 귀여움...

>>975 (토닥)

우울 멈춰...

진짜 경매이벤트 해야하나.. 마침 거기에 내가 너희 고민 해결해줄법한 경매 아이템이 있거든..

(대충 진석주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과거의 내 명치를 찌르고 있는 것 같다는 말...)
그만 우울해해... 우울 멈춰...

지금 제가 당장 꺼낸 아이디어는 원거리에서 투척 + 중간중간에 폭발물 섞어서 페인트 넣기로 견제이긴 한데

분명 실패하고 의미없는 행동이 될거같은 예감만 듭니다
그렇다고 더 뾰족한 수가 있느냐 싶지도 않지만

>>983
캐릭터의 조종권을 남에게 맡기는 아이템인가보군요
그러면 저는 쌍수들고 환영입니다

>>986 좀 작작하면 안돼?

>>976
솔직히, 저도 뭔가를 할 때마다 이러면 어떡하지? 저러면 어떡하지? 하고 생각이 많아져요. 깊어지기도 하고... 부정적인 방향으로...
그래서 생각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에요. 이렇게 저렇게 이렇게? 막 이러면서... 그러다보니 반응도 늦어지고 독불장군처럼 외골수가 되어버리고..
그런데, 하기 전에는 모르는 법이더라고요,... 자기는 자기 나름대로 짱구 굴려서 최선의 결과다! 하고 했더니, 패턴이 고게 아니었고 ㅎㅎ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에잉! 이렇게 ㅎ ㅐ! 어케든 되겠지! 하고 했더니 오잉? 진짜 그렇게 됐네?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러니까... 실패하지 않는 길을 보기 위해서 다 같이 생각하고, 뭘 해도 실패할 것 같다! 하면 그냥 눈 딱 감고 실패하던가 말던가(후비적) 같은 마인드로 해봅시다!

그리고, 관련 스킬이 없어도... 스킬은 거기에 보너스나.. 행동의 성공률? 막 그런 걸 높일 뿐이지 효과가 아예 없는 거라고 저는 생각하니, 이것저것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의도해봐요! 일단 막 질러요! 다이스가 우리 편이 아니더라도 게임의 지배자가 우리 편인데, 두려울 건 없어!

그러면 그만두겠습니다.

그래 고생했어.

>.970 저는 아직 모르겠네요...좀 더 두고볼래요

>>971 >>981 네...? ㄴㅇㄱ
(대충 별게 다 귀엽다는 애옹!!)

>>976 >>985 아니 왜째서인가요....우울 멈춰2222....
저는 그 아이디어 괜찮다고 생각했다애오!!
훼이크가 있다는 건 방심을 유도했다가 한 방 먹일 수 있다는 것,.,!

>>983 네???

이건... 이러면 안 되는데...

네?????

헛소리 하는걸 그만두겠다는 뜻이었는데...
시트를 내리는걸 바라셨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말을 그럼 끝가지 해주지 않으시겠어요?

둘째 뜻인 줄 알았어요...

진석주는 머리 좀 식혀.. 좀 진정하고 돌아와

캡틴도 조금 쉬는게 좋겠다

그냥 이대로 떠나는 줄 알았어요.

실례했습니다.

다만 정말 솔직하게 이번 한번만 묻겠습니다. 솔직하게만 대답해주세요.
캡틴께서 제가 여기를 떠나는걸 바라고 계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러하다면 미련 버리고 저도 시트를 내리겠습니다.

일단 이 판 갈고 다음 판에서 좀 길게 말할게.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