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에 휘날려 흔들흔들, 힘없이 떨어지는 꽃잎들과 함께. "
" 나 역시도 흔들려버려, 그저 가여삐 쓰러지는 꽃 한 송이가 되었죠. "
" 봄이 그리워, 그 깊은 꿈을 사랑해 추억하노라면. "
" 나의 겨울은 유독 시리고도 외로워, 몸을 말고 말았답니다. "
- 흑접黑蝶 에미리. 낙화落花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과거는 지워지고
오직
결과만이 남는다

>>2 츤미리킥!

해냈다!
발현 했다!

>>1 크악
날 당하게 하다니... (파스스

>>4
네가 앵커를 건 것은...
미래의 너 자신이다...!

(대충 >>0 을 에미리가 장식한 기념으로 뭘 할지 추천받는단 애옹)

situplay>1596248441>998
나의 이 놀라운 상상력... 주체할 수가 없어!

이것이 바로 유찬영킹 크림슨의 능력...!

>>6
후안이랑 동료가 된 if

회귀자 에미리...
토우마를 포기하지 못해서 과거에 집착하게 되고...
다른 시간계 의념 속성 보유자들은 성공하지 못했던 회귀에 성공하여...
토우마를 구하는 것을 시도해보는데...
알고보니 그 재앙이 미래의 에미리가 과거로 회귀하면서 생긴거임~!!!

>>6 외계인으로 이 스레를 점령하기👾

>>6 지훈이랑 적대관계가 된 if

>>11
👾👾 👾👾
👾👾👾 👾👾👾
👾👾👾👾👾👾👾👾👾
👾👾👾👾👾👾👾👾👾👾
👾👾👾👾👾👾👾👾👾👾👾
👾👾👾👾👾👾👾👾👾👾
👾👾👾👾👾👾👾👾👾
👾👾👾👾👾👾👾👾
👾👾👾👾👾👾👾
👾👾👾👾👾👾
👾👾👾👾👾
👾👾👾👾
👾👾👾
👾👾
👾

>>13 (만족)

>>10 카카오페이지 독점작 ~회귀자는 오늘도 시간을 되감는다~

갑자기 후안이랑 화현이랑 합동기 생각났다.

후안은 예측하고 할 행동을 계획한다.
화현은 세상을 보고 그린다.

후안 화현 합동기

『미래 그리기』

>>16
후안이 직관으로 세상의 이치를 꿰뚫고, 그 사이로 화현이 미래를 그려넣어 미래에 일어날 행동을 아예 확정시켜 버리는것이다!

>>17
에미리 "에잇~ 되돌아가랏~!"

>>16 과거의 후안...들리시나요...
저희의 합동기는.....

후안 :

>>19
어라... 어째서 여기에 X표가...

>>9 후안과 동료가 되었다면 누가 되었든 똑같겠지만 일단은 뒤에서 철저히 서포트 해주는 느낌? 근데 후안이가 천재특성이라 판단 쪽 서포트는 안하고 치료 위주로 할듯...🤔 대체로 후안이 판단을 신뢰해서 공격 부분에선 뭐라 말할 게 없을 거같아요!

>>12 (멀리 갈것도 없이 창천검vs흑나비 가 있단 애옹)

미래에 뭘 할지 생각한다는 의미의 미래를 그린다 라는 의미와 화현의 그린다는 의미가 합쳐진 콤비네이션!!!

계속해서 시간을 역행시켜 검이 닿지 못 하게 만드는 흑나비와 그 인과를 절단해가며 검을 닿게 만들려는 창천검이 생각나서 벌써 가슴이 웅장해지는 앩옹

>>10>>15 뭔가....뭔가 진짜 있을거같은 소설같애서 웃겨서 저승갈거같다 이거에요~~~!! 🤣

창천검VS흑나비 연성 있던가..

예엣날에 있었는데 위치 까먹은 앩옹

(대충 저 흑나비는 대체 어떤 심화포지션으로 갔을지 감도 안잡힌단 애옹)(아무튼 탐정쪽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단 애옹)

와장창

>>29 다 당신 누구야

>>22
둘다 똑똑하니까 말 없어도 서로 할 행동을 다 알아서 척척 서로 잘 맞춰줄거 같다!

어흑 위키에 있었으면....

644 ◆c9lNRrMzaQ (JacGW3cipk) Mask
2021-03-03 (水) 01:07:46

별로 좋은 하루는 아니었네요. 딱히. 마음에 드는 하루도 아니고 말이고요.

" 그렇지 않나요? 도련님? "

에미리는 그 생글거리는 표정으로 지훈을 바라봤다.

" 글쌔. 난 별로라고 생각한다만. "

지훈은 검을 붙잡고, 에미리를 주시했다. 수십 년이 지나고, 에미리는 변했다. 셜록 홈즈를 좋아하던 셜로키언은, 폭포에서 홈즈가 죽었다는 사실을 안 것처럼 천천히 메말랐다.

" 어쩔 수 없잖아요? 세상이 이렇게 더러운걸 어쩌겠어요. 쓰레기는 본 사람이 치우지 않으면, 너무 더러워지잖아요? "

ㅋㅋ탐정루트 확정인거에요 (실성!)

흑나비 탐정이었어.......

어쩔수 없습니다 흑나비ed를 피하기 위해선.....이제부터 열심히 붉은색 강조하기를 시작해야......🤦‍♀️

제 몸 바깥으로 뿜어져 나온 피를
아무리 몸 안으로 되돌려봤자
손에 묻는 피는 결코 지워지지 않았다

라는 결말이 나올지도 몰라!!!

>>37 (대충....드디어 시간에서 해방되었다며 웃는 얼굴로 무너지는 에미리가 눈에 선하단 애옹.....)

유혈나비 멈춰!!!!

절 대 홍 나 비 해 @==(^0^)@

유혈 멈춰!

>>39
유열지훈 멈춰!!!

>>42 아 ㅋㅋ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셈 ㅋㅋ

ㅋㅋ진짜 눈물이나는거에요 흑나비루트를 피하기 위해선?? 정녕 메딕루트를 탈수밖에 없는가??????

흑흑...
아니야 밝고 희망찬 미래가 있을 거야...

킹리적 갓심) 이정도면 스레 갈다보면 에릭 블러드하트가 뜰거같다

용살자 스승 에릭 블러드하트 대공

(대충 생각만해도 가슴이 웅장해진단 애옹)

유찬영의 개가 된 에릭
메리와 결혼한 에릭
하나미치야와 결혼한 에릭
만석이랑 결혼한 에릭
솔로로 사는 에릭

이렇게 5개의 에릭이 있다

유찬영과 결혼하는 에릭은 없나요????? 🤔

유찬영의 개 에릭이 결혼하는 에릭입니다

(대폭소)

그런데 유찬영이 에릭에게만 다이스 유독 잘 뜬다는 거 보면 진짜 결혼! 까지 나올지도 몰라!!!!

>>51 !

지훈주는 이만 자러..

지훈주 안녕히주무세요~~~!! 😉✌️

>>53 (대충 이정도면 킹리적 갓심 해봐도 된단 애옹)

에릭주 바이바이~
저도 이만 가야 해... 자야 해.. 흑흑 슬퍼

그냥 풀어보는 다른 세계관 IF썰

1. 유럽 아카데미 교장 에미리는 반말이 베이스이다.
" 이젠 무너진 몸으로 잘도 움직이고 있네. 지훈 도련님. "

2. 검귀 한지훈은 혈낭검을 사용한다.
" .. 그래. 모조리 삼켜라. 내 적의 피도, 나의 피도 모두 삼켜버려. 내 파멸을 주지. 그 대신 내가 검을 든 동안은 넌 내 것이다. 내 의지대로 베고, 삼키고, 뱉어내라. "

3. 천뇌 인후안은 UGN의 제압부대를 맡고 있다.
" 그래. 지껄여봐. 대신 하나는 확실하게 하자고. 네가 입을 열고 어떤 말을 하건, 아니면 꾹 닫고 있던. 어떤 짓거리를 하던간에 네 모든 것은 내가 파악하고 있단 사실을 잊지 말라고. 서로서로 좋게 가자. 나 사람 괴롭히는 거 별로 안 좋아해. "

4. 케이론 에릭 하르트만과 하나미치야 이카나는 동북아시아 아카데미의 주요 교사진 중 하나이다.
" 요즘 애들은 자신의 재능을 너무 과신하는 것 같단 말야. 우린 길을 알려줄 뿐이지. 답을 주는 존재는 아닌데 말야. "
" 과거 당신이 그랬던 것처럼? "

5. 불망拂妄 이화현은 언제나 눈을 가리고 다닌다.
" 보이는 것 이상으로, 추악한 것이 너무나도 많은 법이랍니다. "

진짜 지훈이 오니잔슈 내려논거냐구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58 (대충.... 야마모토씨한테 대놓고 이름 부를 에미리가 눈에 선하단 애옹.....)

오매불망

아니근데 교장이요????? 교감 아니었어요?????? 😱 (충격!)

교감이야. 내가 잘못 적었음.

ㅋㅋ한숨 돌렸다 이거에요 반말....반말 베이스면 얘 이제 영어 메인으로 쓰고있을 삘임 일본어안쓰고......🤦‍♀️

이쯤되니까 캡틴버전의 아이올로스가 궁금해졌다

에미리... 사오토메를 완벽하게 버렸구나 흑흑 이 된건가..

킥킥.. 불망.. 화현이... 대인혐오가 극에 달해서 어우, 눈ㄴ 썩겠다 하고 가린 건가... 안돼, 뇌가 새벽에 절여져서 눈이 가려지면 다른 감각이 예민해진데 밖에 안 떠올라

>>64
" 태풍이 지난 자리에는 새로운 생명이 불어넣어지곤 한지. 그 양분과, 생명들을 집어삼키고 말야. "
" 선별을 시작하자. 너희들이 이 땅의 새 생명이 될지. 아니면 그저 바람에 삼켜서 쓰러질 존재가 될지 말야. "

지아 아이올로스 실화냐??????????????

(대충 너무 간지나서 얼레벌레 됐단 애옹)

대충 화현이 눈가린거 좋단애옹

>>65 (대충 슬픈 크로와상 짤)
대체 화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거에요~~~!!! 눈가린건 간지나는데 찌통이잖아요!!! 😭😭😭😭

아근데 사오토메를 완벽하게 버렸는지....는 모르겠는 거에요 단순히 성씨가 달라졌을 수도 있음.....스포라서 가려졌을수도......🤔

>>66 와... 아이올로스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사람 괴롭히는건 안 좋아하지만 바다 괴롭히는건 좋아해

>>72 (대충 후안바다 주식 사면 되냐는 애옹)

천재가 타인을 괴롭힌다?
아 ㅋㅋ 절대 못 참지 이건 주식이지

ㅋㅋ제가 GL아닌 주식은 잘 안사는데....뭔가 후안바다는 투자해도 될 거같은 거에요 (두둥!)

토마미리는 그럼 안 사셨군요!(준비해둔 글들을 지우며)

개인적으로 구상해둔 아이올로스 외형은 복식이 특이함. 한국의 노리개, 일본의 한냐가면, 남미지역의 판초, 그리스의 키톤의 천을 망토처럼 한겹 더 두르고 있는 것 외에도 다녀간 지역에서 하나씩 마음에 드는 요소들을 다 따왔는데도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림

그런데 후안이도 똑똑하긴 한데 바다도 사실 S급 영성 친구인걸

바다도 그냥 당해주는척 하는게 아닐까?

>>73(사자마자 떡락)

>>76 토마에밀은 예외입니다 선생님!!!!!!!!!!!! 😭😭😭😭😭😭

ㅋㅋ눈물이 나는거에요 이 강경GL파가 대체 어쩌다가 야마모토떡밥 나올때마다 나치여죽소 하게 된것인지...🤦‍♀️

에미리주,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그것은 에미리주께서 메이드를 찾지 않아서입니다

자는데 실패한 지훈주
검귀 지훈이 보고 그만 뽕차서 기절함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검귀랑 교장 에미리 만나서 싸우는 장면 벌써 상상된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81 뭐지? 집사님에게 메이드복을 입히라는 것인가??????

>>83
'집사님'에게 '메이드복'을 입히라는 발상에서부터 당신은 이제 ㄱ글렀어

(대충 이 오너는 새벽버프+>>0 버프를 받아 미쳐 날뛰는 중이란 애옹)

>>82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창천검vs흑나비건 검귀vs교감미리건 아무튼 싸우는 거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실성!)

>>84 ㅋㅋ이미 글렀습니다 전 (웹박에 썼던 치인사유를 보며....)

검귀와 흑접 VS 창천검과 교감미

>>85 솔직히 에미리랑 지훈이는 비슷하면서도 달라서 적대 if가 ㄹㅇ 맛집이라는 애옹

>>87 가슴이 웅장해진다......

>>87 (대충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 빅-매치란 애옹)
>>88 ㅋㅋ눈물이 나는거에요 동류이면서도 동류아닌 두사람이 있다????? 🤦‍♀️

천뇌 후안은 딱 범죄자 추적 제압 잘하겠다.

>>87
웅장해지는 전투 조합...

에미리나 지훈이나 인간관계를 수단으로 보는 건 뭔가 동일한데... 몬가 둘이서 본질적으로는 다른 느낌
근데 말로 설명을 못 하겠음

에미리의 인간관계가 수단인 것은 '에미리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한 수단'이냐 '자신이 바라기에 따라 적당히 친구란 이름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물건'이란 차이라서 그래.

뭔가.....차이가 있다면 에미리는 대놓고 수단으로써 휘두르는 것보단 겉으로 어떻게 보여지는지를 더 중시하는 느낌이라...🤔

>>93 !!!!!!!!!!!!!
편안해진 느낌이다

🤔

다들... 왜 그렇게 인간관계가 어두워?
혹시, 정신력 부족해?

>>94 지훈이가 그걸 드러낸다면 에미리는 꽁꽁 감추는 느낌..?
아 ㅋㅋㅋ 에미리에게 친구가 수단임을 밝혔을 때가 기대되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대충 갑자기 재벌가 생활 시작하다보면 이렇게 된단 앩옹)

(대충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마음을 편히 쉰 적이 없으면 이렇게 된다는 애옹)

다들 오타쿠질로 정신력 되찾자... ㅠㅠㅠ
화현이도 오타쿠질 하기 전에는 세상은 그냥 AaBbCc 였다구... 흑흑

>>93 (대충 오늘도 캡틴캐해에 무릎을 탁 치고 간다는 애옹)

지훈이 정신력 되찾으려면 일단 오니잔슈부터 컨트롤해야...

지훈이는 잠부터 자

아니 이사람들아 친구는 친구야 수단이 아니라 지아가 뒷목잡겠다!

일단 지훈주부터 자겠슴니다
다들 리바

>>105 지훈: (지아도 수단으로 남아주겠다고 했으니 이해해주겠지)

증명은 비설키워드 생각하면 친구보단 연애쪽일 확률이 백퍼이고ㅋㅋ(실성!)
후자가 어떻게 친구관계 설명이 가능할거 같네요 하여튼 상대를 본인이 어떤 마음으로 대하냐에 달렸음.....😇

>>105 ㅋㅋ괜찮아요 지아는 친구에요!!!
>>106 지훈주 굳-잠되세요~~~😎🎵

지훈주 바이바이~

(대충 이렇게 새벽반이 에화지가 되었다는 애옹)

拂妄 이기에서 불자가 무슨 불자인지 헷갈리지만 불망 화현이가 눈을 가린 건 추악함을 안 보기 위함일지도 모르겠지만 빛을 잃은 세상을 안 보기 위한 걸지도 모르겠다는 망상회로가 돌고 있다는 것이와요

그리고 볼만한 공포영화가 없어욧

공포영화(아무튼 넷플릭스에서 찾음)

안타깝지만

왓챠다요

拂 떨칠 불
妄 망령 망

힝이다요(´･ω･`)

미치겟음 새벽이라 단단히 돌아버렸는지 질투하는 야마모토가 보고싶음 (캡틴:님이제정줄좀잡으세요;;)

>>114 망령을 떨치다라니 이 무슨 간지나는 이명인가요 (심쿵!)

잼마모토씨는 무욕이라구요 킬킬킬

망령을 떨치다? 설마.... 그리프시드!

>>117 무욕 특) 진짜 무욕임

>>116
후안 : 그 작전 내가 도와주지(짜증나게 하기의 천재, 은근슬쩍 놀리기의 달인)

>>119 아ㅋㅋㅋㅋ질투대작전이냐구요 돌겠네ㅋㅋㅋㅋㅋㅋㅋ(머리깸!)

아니근데 야마모토씨에게 질투나 집착이라니 진짜 있을 수 있는 단어인가???? 싶습니다....🤦‍♀️
일단겁나목석이고아무튼목석인데다 미래if 멘트만 봐도....진짜 no욕심그자체 같아서 상상이 안감......

잼마모토 씨...

에미리가 누군가와 걷고 있음 : 아가씨께서 친구분과 걸으시는군...
에미리가 여자친구를 만들었음 : 아가씨께서 여자친구분을 만드셨군...
에미리가 남자친구를 만들었음 : 아가씨께서 남자친구분을 만드셨군...
에미리가 고백을 받음 : 아가씨께서 고백을 받으셨군...

일 것 같아..

>>122 😂😂😂😂😂😂😂😂😂😂😂
(눈물의 팩트추 드렸단 애옹)(가디언넷 개념글로 올라가야 하는 레스란 애옹)

질투 작전 계획
잼마모토에게 갑자기 어느샌가 선물도 보내고 호감의 표시도 하고 하는 식으로 주목을 끈다.
잼마모토가 선물을 소중히 가지고 있을 때쯤 짜잔 하고 후안이 나타나는데 후안이도 같은 선물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후안이 자기가 먼저 받았다고 자랑한다!

>>124 갑자기 분위기 삼각관계 되고 어쩌구 애옹
아ㅋㅋㅋㅋㅋㅋㅋㅋ먼저 받았다 자랑하는 거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깸!)

하지만.. 잼마모토는 저런 상황에서 그냥 포기해버릴 것 같은데...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가? 없다<<< 로 귀결될 것 같아

(대충 우는 고양이짤)

(대충 우는 크로와상 짤)

그래야지 뭔가 싱숭맹숭한 느낌이 들고, 자신이 받은 호의가 뒷전이었던건가 하는 그런 생각으로 마음을 휘저을수 있는거야!

>>126
흥 그만큼 더 호의감을 표시하고 웃어 보이면 된다

남자는 자신에게 웃는 여성을 무시하면 안되는거여

팩트) 에미리는 거의 웬만해선 늘상 웃고있다

아니면 야마모토에게 정통적인 방법을 써보시는 건 어때요?

그거 알아요? 야마모토 씨? 옛날 일본에서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은 큰 의미를 지녔다고 해요.
아주 친한 친구나 연인들이 이름으로 부르는 것은, 그 사람의 가문이나 지위를 신경쓰지 않고 오직 그 사람 자체만을 본다는 뜻으로요.
야마모토 씨는 그런 것에 신경쓰시는 분은 아니실거라 생각하지만, 저에게는 이렇게 불러주실 수 있으세요?

에미리... 라고.

이런 식으로!!!!! 대놓고 직구 던져던져!

>>133 ㅋㅋ(대충 그건......2차 호감도락 걸리고 써먹을 생각이었단 애옹.......)

1차를 뚫어야 2차를 볼 수 있는 것이와요 사장님!!!!

>>132
그럼 반대로 이제 눈물을 보이면 되는거다.

"왜 저에게 눈길을 주지 않나요" 하면서

여자의 눈물은 최고의 무기다
항상웃던 얼굴에 흐르는 눈물은 더더욱 강하다!

팩트) 1차는 이미 뜷었음

>>137 뭐지? 울먹이는 에미리를 가져오라는 것인가?????? 🤔

뭣!?
1차를 뚫었다고요!? 그럼 팝콘 씹으면 되겠다 ㅎㅎ

(대충 1차 호감도는 마도일본때 이미 뜷린 지 오래란 애옹)

아무튼간에 힘내라 야마모토!!!! 에미리는 대항전까지 루트대로 잘 가면 70%는 금방이다!!!!
쓰고보니 웃긴거에요 NPC보고 본인캐 공략해봐라 하고있는 미친오너가 있다?? 🤦‍♀️🤦‍♀️🤦‍♀️🤦‍♀️🤦‍♀️

>>139
더 강한 비장의 수로는 "이 자식이 에미리 울렸어!" 하고 주변에 크게 소문을 퍼트릴 선동꾼이 합류하는것이다!

쿠쿠루삥뽕뿡
일단 전 잡니다..

정공법이 안 통한다면 성공과 날조로 이어버리는것이다!

화현주 안녕히 주무세요~~~~~😎😎😎

>>144 (정말....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잘 자라구 화현주

(대충 캡틴도 가신 거 같고 슬슬 셔터를 닫을 때가 됐단 애옹)

셔터 다운!

(밤동안 또 엄청 났구만..

(애옹)

사람은 8시간 정도 숙면을 취해야한다!

흑접 에미리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래서 잤습니다.

제 의지로

일찍 자려고 했는데... 했는데...

아무튼 반갑습니다 성현주 나이젤주

우당탕 하는 소리와 함께 바다가 넘어진다. 앓는 소리를 꽤 내다가 그 자리에서 가만히 움직이지 않았다. 서러웠다. 맨날 자기를 놀리기만 하는 후안에게 1:1로 복수할 수 없다는 사실이 서러워서 그 자리에 엎어져서 인상을 쓰고 가만히 숨만 쉬었다. 어떡하지. 어떻게 해야 저자식에게 내가 겪은 수모를 똑같이 돌려줄 수 있지. 너무 억울하고 억울해서 그만 눈물이 나올 것 만 같았다.

" 으으으... "

성하 에하 바하

나하

다들 화이팅!

팟 팅
!

다들 파이티이이잉

대충 귀여운짤..

880인거보고 잔거같은데(흐릿

>>164 허상을 본 것이다...

(귀여워서 사망)

가람주 혹시 답레...제가 놓친 걸까요..?

갈발청안,,,드르륵탁

다녀오겠슴다

(찾아보니 놓쳤었군)
점심시간에라도 써오겠슴다..

>>167 나이젤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요~

(찾아왔는데 이미 찾으셨군)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분명 얘도 많이 똑똑한걸로 아는데 왜 이렇게 쉽게 걸릴까..?'
너무 순조롭게 걸려 넘어져서 울먹 거리려는게 보이자 후안이 되려 놀란다.
왜 이러는걸까 싶은 동시에 곤란한 얼굴로 바다 앞에 허리를 수그려 손을 내민다.

"방과후에 시간 있으면 케이크나 먹으러 가자."

왜 먼저 공격받고 왜 후안이 굳이 돈내면서 까지 미안함을 표현할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후안에게는 그랬다.

"그리고 정말로. 난 꿈 같은거 몰라. 내 의념은 직관인데 어떻게 꿈을 조종해."
'내가 그렇게 꿈에 뭔가 나쁜걸로 나올 정도로 나쁜놈인가?'

새끼 손가락 말고 혀로 굽혀펴기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야지

타오파이파이...?

" ...... 민트초코케이크에 딸기 무스 쉐이크까지 사. "

울먹이면서 후안의 손을 잡고 일어섰다. 다행스럽게도 몸이나 옷에 먼지가 묻지는 않았다. 대단히 깔끔히 청소를 해준 청소당번에게 박수를! 하여튼, 무언가 묻지는 않았지만 일어선 후에는 손과 무릎을 탁탁 털고 물로 뿔까지 깨끗하게 씼었다.

" .... "

불신의 눈빛.

" ... 진짜 아니야? 솔직하게 말 하면 이번 한 번은 이걸로 끝낼게. "

뿔의 청결은 중대문제지...

깨끗한 뿔이 깔끔한 바다킥을 날립니다.

안심하고 바다킥을 맞을 수 있겠군요!

파상풍에 안전한 바다킥을!

후안의 힘으로는 바다 정도는 아주 손쉽게 일으켜진다.

"그냥 현실에서 놀려먹으면 되지."
굳이 꿈까지 찾아갈 필요는 없는것이다.

그런데 대체 왜 정말 꿈까지 후안이 나온건지 후안은 감이 안 온다.

불신의 눈길을 보내는 바다의 눈길에 후안은 한번더 강조한다.
"진짜 아니라니까. 애초에 내가 네 꿈에 나온거든 뭐가 나온거든 그냥 너가 신경 쓰이는 게 나온거 아냐?"

신경쓰이는 것(인후안 닮은 사람)

부들 : 16세/연바다라고도 불리우는 이종족. 후안의 말을 듣고 주먹을 욺켜쥐고 있음.

" 에초에 날 왜 놀리는건데?! "

이러한 모멸감은 태어난 이후 처음이다. 왜냐면 친구가 없었기 때문에. 정의로운 바다킥만이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으나 상대는 바다조차 능멸하는 후안 최대의 천재. 기습이 아니면 어찌할 수가 없다.

" 하아? 내가 왜 너를 신경써야 하는데! "

때릴까 하다가 어차피 때리면 피할 것 같아서 빨리 케이크나 사라고 칭얼거린다.

>>179
인후안이란건 사람도 아니란건가

人후안

히토후안

(대폭소)

어느 부분에서 웃은건지 내게만 말해줘요

저도요(바다주에 탑승)

히토후안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마도일본 출신답군...

역시 마도일본 출신답군...

(대충 새벽에 폭주해서 쓴 글보고 흐린눈 됐단 애옹)
>>188>>189 에미리 특) 마도일본식 개그 좋아함

에미리는 가타카나로 쓰나요 아니면 칸지 쓰나요?

>>190 (대충 안심하라는 애옹)

五月女인가 早乙女인가

>>191 평범하게 한자로 笑えみ里り 라고 씁니다 😎✌

"왜 놀리냐고?"
후안은 바다를 서너초 정도 빤히 쳐다봤다.
그러고는 교실에 있던 다른 학생들을 쳐다봤다.
먼 얘기같은, 동떨어진 사람들 같은.

다시 바다에게 시선을 돌린 후안이 대답한다.

"너라서."

다들 자신의 비극, 슬픔을 얘기 하고 있을때 바다는 딱히 그러지 않아서 같다고 후안은 생각한다.
그래서 후안은 바다 옆에 있으니 딱히 동떨어진 느낌이 안 들었다.

성질내는 바다앞에서 신경 쓰지 말라는듯 후안은 손사래 치고는 가방을 챙긴다.
"신경 쓰이는게 뭐든 우리 둘이 케이크나 먹으러 가자."

>>193 대충 早さ乙おと女め 맞단 애옹

얼 빠진 표정으로 후안을 응시하는 것은, 방금 들은 말이 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갔기 때문이다. 내가 나라서 괴롭힌다니 이게 대체 무슨 소리인가. 초등학생 수준의 좋아하는 애 괜히 괴롭히기 같은건가??

" 조각케이크가 아니라 원형 케이크 먹을거야. "

상대에게는 그럴 이유가 있었다.

바다양 초고급 딸기 케이크 사달라고 해주세요

초고급 민트초코 케이크 사달라고 할거에요
비싼 브랜드 없는 힙스터 카페에서

ㅋㅋ후안이 발암걸리는 앞날이 보인다~~~!!! 🤦‍♀️🤦‍♀️🤦‍♀️

>>199 (대충...민트초코 부분에서 합격이란 애옹...)

>>200 무엇 보는지 나에게 말 해라 에미리

>>202 민트초코케이크 먹으면서 눈물흘리는 후안이요 😎

민초케익........

절 대 민 초 해 @==(^0^)@

"아니. 그냥 너가 놀리면 반응이 재밌길래."
딱히 놀려서 재밌는 사람을 더 아는것도 아니라서 후안은 바다를 놀린다.

원형 케이크라는 말에 잠깐이지만 후안은 흠칫했다.
장학금 받은게 얼마나 남았는지 후안은 계산한다

집에 늑대가 먹는 닭값이랑 후안의 식사비 등등...
기숙사라서 전기 수도세 가스 요금 이런건 신경 안 써도 되어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여유는 아마 있을 거 같다.

미래에 더 놀려도 되기 위한 주춧돌이다 생각하고 후안은 생각한다.

다시 그 베스킨 빙고를 볼때가 되었나...

바다양!!! 민초케익이에요!!! 민초케익을 시키는거에요!!!

>>205 (빤히)

>>208

" 바다킥! "

이번에는 카프킥을 후안의 대퇴부에 날렸다. 이건 예상하지 못 했지?
후안의 계략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 한 체 바다가 앞장서 케이크 집을 찾았다. 비싸고 맛있기로 소문은 안 났지만 바다 혼자서 알고 있는 힙스터 디저트 전문 카페. 민트초코 전문점이지만, 비민초 음식도 판매한다.

" 여기야! "

단점 : 문이 외문이라 옆으로 돌아서 게걸음으로 들어가야 함.

데쓰인데쓰...

(길길길)

killkillkill

"후안 인베이젼."
후안은 백덤블링으로 대퇴부에 날아오는 바다킥을 피했다.
의념자에게 이정도 기교는 기본이다.

얼마 안가 민초가게에 도착한 후안과 바다.
후안은 카페를 보고는 "이런 가게도 다 있네" 하는 평가를 내렸다.

후안은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게걸음으로. 안에서 민트 향이 강력하다.

아 인베이젼이 아니라 이베이젼이구나

차가운 민초는 좋아하는데 저런 민초는 조금;;;

>>217

>>210 뭐야 하루주신 줄 알았는데

*사라짐*

(폭사)

>>221

이삭토스트에서 햄스폐셜하고 아이스초코 주문한다는게 필터잘못거쳐서 햄초코 달라고 3번이나 말해버린애옹.........

" 쳇. "

바다킥에 대한 대책으로 후안 인베이전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으니, 다음 번 킥은 콤보로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그것도 놀리는거지? "

바다춉을 후안의 머리에 날리며 시원한 민트냄새를 맡는다.

" 으음~ 시원해라~ "

박하향이 폐부를 시원하게 한다. 멘톨이 점막에 들러붙는 느낌마저 좋아.

" 사장님 여기 민트민트민트초코 홀케이크 하나랑 딸기쉐이크 하나랑... 넌 뭐 먹어? "

바다주어서오란애옹

빵긋 웃는 모습이 얄미웠는지 가람을 빠안히 보다가 꼬리를 향해 손을 뻗었을까 낚아채서 잠깐 놀라게 만들어주려는 속셈이었을지도. 그건 그렇고 귀가 요리조리 쫑긋거리자 아예 머리와 귀가 연결되어있는 부분을 탁 잡으려고 했겠지.

" 으아아, 이종족이 사람 죽인다. "

장난스러운 투로 괜히 호들갑을 떨다가 가람이 털을 뿜뿜하자 연이어 재채기를 했던가. 으, 털 날려...

" 맛있어. 파운드 케이크보단 카스타드에 가깝나? "

고개를 살짝 끄덕이고는 꼬리를 입에 물고는 우물우물했을까.

(대충 이상식욕이라는 멍멍)

지훈주 어서오란애옹

답레는 좀 늦어용..
놀고싶다 어흑..

가람지훈나이젤하

민트는 이상식욕이 아니에요!!!

가람 지훈 나이젤하..
줄여서 가지나...
가지....나..
가지는 나빠

민초단을 이끌고 민트하임에 가야..(?

다들 어서오세요

민초...

호불호 갈리는 음식에는 회도 있더라구요
가람주 친구 회 못먹는다는거 알고 놀랬심다..

회 마시쪙

하지만 댕댕꼬리는 이상식욕 아닌지

엣
하지만
댕댕이 꼬리나 고앵이 발을 입에 넣어보는건
당연한 일 아니였나옹

어두육미란 말이 있긴해요

가람: 애...앩옹
가람: 애옹........

내일 진행은 7시 쯤이려나.

(아침 7시만 아니었으면)

(가능성이 있어서 무섭다)

ㅇㅓ제 새벽 돌발진행을 멈춘 동지들에게 감사하오
캡틴에겐 휴식이 필요하지

ToT

>>241 킹정합니다(끄덕)
캡틴을 이불에 꽁꽁 김밥말이해서 편히 쉬게 해버려야...(?

다림 님의 연성대사는 "너 손마디가 되게 얇네, 반지 끼기 딱 좋다. 그치? "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너 손마디 되게 얇다. 반지 끼기 딱 좋네. 그치?"
손깍지를 끼면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을 다림은 바라보았습니다. 그게 그렇게 이어지나.. 라고 생각한 적 있었던가요? 이해되지 않는 것을 가끔은 노력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모른다라고 여겨지고 싶지 않았지만..

"반지요?"
고개를 기울입니다.

"응. 반지."
"내 껀데 한번 껴봐.. 완전 헐렁하네. 이정도면 몇 호려나?"
왜 끼워주고 싶냐는 말을 하냐고 질문했을 때. 내 마음을 훔친 죄로 체포하는 반지를 끼워주고 싶어서? 라는 말을 하던 한때의 꽤 평화로웠던 나날입니다.

//순하고 순한 맛으로 갱싱.. 다들 안녕하세요오..

새벽에 돌발진행 시도가 있었던 모양이네요.

근데 그런 진행 같은건 되도록 대부분 인원들이 있을때 하셨으면 좋겠는데. 나중에 와서 말도 없이 진행해두면 조금..

연바다 님의 연성대사는 "미안한데 난 나쁜놈이 더 취향이라서 "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그의 고백에 연바다는 시큰둥한 표정을 지었다. 오래된 곰방대를 자연스럽게 입에 문, 누가봐도 권태로워 보이는 여성의 모습으로.

" 미안한데 난 나쁜놈이 더 취향이라서. "

힘 없이 입꼬리를 올리고는, 방금 고백한 그이에게 이만 가보라며 손을 흔들어 축객령을 내렸다. 단단한 금속으로 만든 문이 닫히고, 또 방 안에 인기척이 사라지자 작게 한숨을 내뱉었다.

" 그래도, 너는 꽤 괜찮은 사람이야. 알지? "

들릴 리 없는 한 마디를 작게 뇌까리며.

후안식 칼날잡기로 바다춉을 방어 하며 후안은 메뉴판을 봤다.
민트 초코 에이드 민트초코 슬러시 민트초코 쿠키 민트초코...

후안은 머리속에서 초코+민트인것을 모두 제한뒤 다시 메뉴판을 확인한다.
"애플민트 에이드랑 브라우니. 브라우니에는 민트 안 들어갔지?"

후안이라고 사실 민트가 싫은게 아니다. 민트와 초코가 섞인게 생소하고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 뿐.

하루주 안녕

자고 일어났는데 진행 되어 있음 멈뭄 하긴 하겠다

" 들어있어. "

민트에 진심인 이 마음을 몰라봐주는 후안의 마음을 배신하며, 가게 안의 모든 식품에는 민트가 포함되어 있었다. 심지어 방금 시킨 딸기 쉐이크까지!
대충 자리는 작은 4인석 테이블에, 마주보는 상태일까. 후안을 빤히 바라보다가 아! 하는 듯 놀란 얼굴을 지었다.

" 여기는 친구랑 같이 오려고 했던 곳인데! "

가람이나, 다림이나, 가림이나, 다람이나...
좋아하는 곳을 공유한다는 경험. 첫 경험을 의도치 않은 상대에게 빼앗기고야 말았다는 충격에 바다는 테이블 아래에서 후안의 정강이를 차려고 생각했지만 그만두기로 했다.

여자 친구밖에 없는 바다양

지훈이는 친구가 아니었던 건가 바다양

역시 돌발진행은 뒤늦게 와서 진행손실 보거나 끝나고 도착한 참치들이 있거나... 하는 걸 생각하면 별로 좋은 일은 아니지. 새벽 같은 때 돌발진행하면 있어도 졸려서 못 참가하는 일도 있고.
이건 모두 캡틴과 참치들이 새벽까지 일어나 있어서 그렇다. 모두 12시 정시에 자라구!! (뿅망치 뿅)

바다양과 평생 친구를 할 수 없는 나이젤 씨

>>251 입 밖으로 우린 친구다 ㅎㅎ 하기 전 까지는 친구같이 지내도 친구인줄 몰르는 아싸인것

>>252 (뿅망치 뿅)

>>254 우린 뿔도 만진 사이니까 우리가 남이가(아무말)

새벽 진행은 캡틴 건강에도 안 좋으니 막아야 하는 것

그리고 뻘하게 졸다가 후안이랑 지훈이랑 대련하는 꿈 꿨는데
중간에 바다가 난입해서 바다킥이라면서 뿔로 두명 다 찌르고 살아남는자가 강한 거라면서 유유히 사라졌다

뭔 꿈이지

돌발진행하니까 돌발퀘 뜬거같다 (아무말

>>256 체강 투-명씨드뤠건 바다킥을 맞고 살아남을순 없지

일상 보다가 생각난것
가람이- 2학년
지훈- 1학년
일상- 매우 자연스러운 반말중
가람: ...?

저도 아까 졸다가 꿈꿨어요
누구누구가 커다란 몬스터를 잡고 있는데 청천이가 하늘에서 뿅 나타나서 머리를 내리찍는 일격을 날리는 뭔가 멋진 장면이 나왔는데 그게 제 앞에서 3D로 펼쳐지는 게 아니라 글로 나왔음...
내 상상력아 일 좀 해... 최소한 2D(글 아님)형태로라도 보여줘...!

>>258 대충 친한 사람한텐 반말한다는 애옹
(대충 4학년인데 반말 듣는 미콩)

>>258 지훈이 특) 선배에게도 친하면 반말씀

하루는 어지간하면 높이지만요

>>259 뇌: ㅎㅎ ㅋㅋ ㅈㅅ

가람: 댕댕이는 서열을 중시합니다
가람: 서열에는 학년도 포함되죠
가람: ......
가람주: 히히히 반말 히히히 조아
가람: 서여ㄹ..
가람주: 히히히히히쪼아
가람: ㅅ...

나이젤 특)딱히 정중해서는 아닌데 모두한테 존댓말함

>>264 (대충 34학년은 존댓말 들을 수 있냔 냥냥)

>>264 지훈: ......
지훈: (대충 반말)

>>266 (어차피 반존대니 상관없단댕댕
>>262 하루 반말조건이 궁금하단댕

브라우니는 만들어져 있는거라 바로 건내 받았다.
후안은 계산을 하며 가격에 한번 경악하고, 건내받은 브라우니를 들고 가며 거기에도 민트가 섞인걸 보도 두번 경악한다.

후안은 바다와 마주보고 앉으며 브라우니를 빤히 쳐다봤다.

"... 이거도 너 줄게."
후안은 선심인양 바다에게 스윽 민트 브라우니를 건내준다.

"네 첫 상대는 친구가 아니라. 이 후안이다."
뭔가 맹하게 자신감 있는 듯한 후안의 엄지척.

>>256
이건 그냥 강한 바다가 살아남은거 아냐???

>>270 바다인데 왜 江하죠??

친구... 일단 적당한 친구인 분은 있다는 것... 바다쟝이라던가. 후안이라던가..

진정한 친구가 되면...

어라 그러고보니 후안이 다림이 멍이라던가 깁스하고 다니던 거 그런 거 봤겠고.. 부고(숙청) 소식 들었겠네..?

>>270 바다 특) 원래 강함

하루 반말 조건은... 동갑내기 친구라던가 친해져서 말 편하게 해달라면 그에 맞춰서 해줍니다 :) 무조건 존대는 아니애요

>>272 지훈: 난 친구가 아니였나...(시무룩)

뿌애애ㅐ애애애앵일하기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 (끌려감)

다림이는 기본적으로 존대에 가깝군요..(납득)

>>275 친구가 맞긴 합니다.. 호감도는 개중에서 가장 높은 편에 속해요..(고개끄덕)
!:#*#*:한 호감도도 있어서 글치...

가람주 잘가요

가-바

>>278 애증 짜릿...

진짜친구와 가짜친구가 난무하는 영웅서가
어중간한 각오로는 찐친을 사귈수없다

"친구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친구없는 자들의 비통한 외침...

>>281 친구(수단인 편)

>>274 (처음부터 반말이면... 맞춰서 반말 해주나..?)

가람주 잘가요(손흔들)

밥무러 감!

" 아니야 그건 너 먹어. "

이 녀석. 민트를 싫어하는 것이 틀림 없다. 바다의 천재적인 두뇌가 그런 추리를 내렸다. 그리고 민트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민트를 주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바다의 취미이다.

" 싫어! "

후안의 그 한 마디에 무릎이 펴진다. 그 말은 즉슨 앵 발로 후안의 정강이를 걷어 찬다는 의미이다. 과연 천재 후안은 이것을 피할 수 있을 것인가?

바다 찐친 가람이 있어!!!!!

잘가요 후안주!

오니잔슈에 들러붙은 다림이가 사실은 나. 테스트기 몇 개 샀었어. 같은 거짓말(?)(진실인지 거짓말인지 증명할 수 없어서 그렇지) 로 지훈이에게 속삭이거나(?)
한없이 애정을 쏟아주다가도 목을 조르려 든다거나..(오니잔슈에 들러붙은 거라서 정신적일 뿐 목에 자국 하나 안 남음)

하.. 피폐 잘 먹었다..

후안주 맛점하세요~

7시........아침 7시부터 다음날 오후 7시까지?

>>291 이상한 소리.. 당신 캡틴이지??

>>291 (덜덜덜)

그러고보니 오늘 제 아이디 대문자파티네요. 불쌍한 l하나 빼고..

>>294
YTMM1CORUM

무슨 의미이지? 나에게도 말 해줘

야토우마마1코럼 인 거시다(아무말)(농담)

야토우마마1코럼

야토우에게는 1개 이상의 어머니가 있다.

애옹

애옹

먉!

애옹애옹

저녁 7시부터 저녁 9시 아님 10시까지지 이 캡틴아
손가락도 아픈 양반이 무슨!

에릭주 리하리하~

고양이 조아...

>>303 애-

다림주도 하이에요!

>>304 옹-

에릭주 안

녕!

비와이의 후계자 바다주

>>308

설명

지금

>>289 (피폐먹고 수업으로 힘든 거 치유중)
약간... 피폐다림이 살짝 정신나가있는 지훈이 깨물면서 이건 현실이라고 속삭여줬으면...

[성학교의 구성]
1.까는 사람 : 가람
2.까이는 사람 : 지훈
3.1과 2를 말리는 사람 : 하루, 지아
4.3을 응원하는 사람 : 카사
5.구경하는 사람 : 찬혁, 진석
6.위장이 아픈 사람 : 에미리
7.아직 안 온 사람 : 청천

대략 이런 느낌이 아닐까(?)
도령! 어쩌고저쩌고..
내가 잘못한 건 아니잖아. 그리고 포실포실한 꼬리를..
가람 씨랑 지훈 씨 모두 사이좋게..
(지훈을 빤히 쳐다봄)(가람도 빤히 쳐다봄)
하루가 하는 건 응원이지!
머하냐? 좋은 구경났네!
겜 좀 하게 걍 그만해라..
(에미리는 뭔 상황인지 모르겠사와요!)
(청천-클라우디 활동중)



카사 : 으, 으아악~!! 누, 눈따가워!
하루 : ..잠깐만요, 안약이.. 있었는데.. 아, 여기. (톡톡) 깜빡깜빡 해봐요.
카사 : 까..깜빡깜빡!!!!!!!!
하루 :

//매우 성학교스러운 카피페.

다림주 바다림 피폐 먹여줘 🤤

성학교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0
현실일까 환상일까.. 하지만 내가 여기 지금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현실이랍니다.
깨문 자국조차 없으나 그게 현실이 아니란 것은 아니지요?

같은 거 아주 좋아요...

후안은 앉은 상태라 바다킥을 피하지 못했다.
피하려 했다가는 식탁 의자 모두 난장판 될게 뻔했으니.

"끄아아악"
후안이 식탁에 이마를 박고 손으로 아픈 정강이를 감싼다.
신음소리가 살짝 섞인 목소리로 내뱉는다.

"너는 폭력 외의 의사 표현은 할 줄 모르는거냐?"

"게다가 내가 끌고 온것도 아니고 너가 앞장서서 왔잖아."

>>314 자국은 없지만 선명한 고통이 현실임을 일깨워준다던가...

(대충 피폐일상 하고싶어 골골)

깜빡깜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치즈케이크 주문한거 결제됬다
가람주는 행복합니다

>>272
아무래도 다 봤겠지?

" 너는 장난치는 것 외에 나에게 상호작용을 하지 않으니 그에 상응하는 반응을 해 주는 것 뿐이야. "

영성 S스러운 답변의 연바다. 아파하는 후안을 보며 키득거리며 딸기 쉐이크를 여유롭게 마셨다. 마치 귀부인이 차를 마시듯 한 손으로 새끼 손가락 까지 올리며!

" 불만이 있으면 랩으로 해. "

- 오.

사장님이 그 소리를 듣고 비트를 깔아주신다.
빠른 템포의 EDM스러운 비트.
이제는 돌이킬 수 없다.
시작된 랩배틀.
승자의 말이 진리가 되는 잔혹한 세계.

깜빡깜빡..귀여워..(머리쾅쾅)

>>312

그 넓은 대양에 빠져죽을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요.
결국에 생명의 보고의 한 순환에 끼어들어버리는 거에요.
있잖아요. 나. 죽는다면 뼛가루는 바다에 뿌려주실 수 있어요?

그런데도 좋아하게 되어버려서 미련을 남기면 내가 당신을 결국 심해의 밑바닥에서 기다릴게요. 바다 마녀인 것처럼. 그 바다에서 내리는 눈과 같은 사자의 잔해들을 맞으면서... 한없이..

입술같은 연약한 부분은 이미 너절거린다 해도. 제 모습을 찾아보실 거란 것 정도는 알아요.

//다림주:(폭사)

>>316 아. 좋네요... 피폐 좋구나..

>>318 알았겠군요.. 가정폭력으로 신고당했겠군요... 아니면 신고를 안 했으려나..

둠치 둠치
가게에 비트가 울린다.
음악의 승부, 랩배틀이 시작 된다!

...
...
...


"싫은데?"
후안은 가만히 앉은채 비트만 듣고 있는다.

"싫은데."
고통으로 가까이스로 회복한 후안이 주욱 애플민트 에이드를 마신다.

(대충 피폐일상 마려운 애옹..)

>>321

있지.
너는 언제나 나를 갈구 했다는걸 알아.

왜일까. 나를 원하는 사람들은 내 부분만을 원했지. 머리나, 심장이나, 능력같은 부분 말이야.

그래서 내 전부를 원하는 너는 꺼려졌어. 욕심이 너무 많아 보였거든.

하지만 네가 심해 밑바닥에서 나를 기다린다면
언젠가 너를 찾으러 갈게.
네 뼛가루가 바닷물에 녹고 유공충의 껍데기가 되어버린다고 해도, 결국 나는 너를 찾아낼 수 있을거야. 네 전부를 언젠가는 찾아낼 수 있을거야.

그때에는 제대로된 인사를 하자.
그때에만 제대로된 관계를 맺자.

나중에 봐.
만약 모든 일이 틀어지기 전이라면 너를 사랑하는 편이 좋았을거야.

>>324 어림도 없지 가람이 꼬리나 만지라구

바다림 피폐 맛있어...(눈물)
피폐는 먹지만 순애도 잘 먹어요(?)

>>326 (힝)(꼬리 오물오물)

>>237 순애(피폐인 편)

>>328 전기 한방 쏴주면 피폐(물리)한 일상이 되지 않을까요(아무말)

당신들의 피폐 가람주의 한끼 식사가 되었다 (?

>>329 피폐(개그성)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지훈: 으아아아악

으으.. 조금만 쉬어야지...조금 나중에 봐여..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용

가람이 꼬리에 복실복실복길...

가람: (2차 털뿜)
가람: ㅡㅡ

재채기 하면서도 복실복실을 멈출 수 없어..!(?)

나도 쉬고 올게에

- 아아아...

" 아아아... "

흥을 모르는 사람이고 풍류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바다는 한숨을 쉬며 고개를 절래절래 털었다. 후안 당신이라는 사람은 정말 어울리기 쉽지가 않아.

" 정말이지. 너 친구 있어? "

바다가 할 말은 아니지만.

>>336 꼬리를 애껴주세욧...

가람: 손 깨물어버릴까 ㅡㅡ

후안주 다녀오세요~

>>339 어림도 없지 "쓰담쓰담 100배"

지훈: (우물우물우물)

가시는 분들 다녀오세요-

바다 칭구 가람이 이써!!!
이종족 친구야!!!

>>340 가람: 으르르르르릉...
가람: (쓰담쓰담 기분좋음)
가람: 그르르르릉..

>>327 순애 바다림 죠

(귀 여 워)

>>341
가람이 바다-쓰다듬

>>343
가람 바다 나이젤

돗치스키?

>>343-344 쓰다다ㅏ다다다ㅏ다담

>>345 뿔냠하게 해주면 바다(?)

>>346 지훈: 으아아아아(새집됨)

>>348 하하하하하하하하!!!! (더 뽀다다다담)

.dice 1 100. = 46

애옹애옹 뫍?

(무슨 다이스인가)

>>350 앩옹

>>351 반응 다이스?
>>350 애오옹

.dice 1 100. = 71 유링게숭

>>352 애옹애옹
>>353 (이건 무슨 다이스인가)

퓨어퓨어보이스 두번째 앨범 ~ 금과 은의 포르티시시모 ~

6월 66일 첫방송!

유찬영님 6월 66일을 만들어주세요

6월 66일이면 잠깐 시간나겠네... 다행이다...

>>354 그냥 의미불명의 다이스를 굴리고 싶었어요
의미없음

.dice 1 100. = 91

다이스... 다이스!

디스코드의 게이트 이후 전설이 되어버린 퓨어퓨어보이스의 노래.
그리고 그 노래를 듣고 자라며 자신 또한 지지 않을 노래를 부르겠다 다짐한 두 소녀가 있었으니!

바보야! 이럴 땐 좀 더 빠르게 가야 한다고~
너야 말로 영성F인거 아냐? 이럴 땐 좀 더 강하게 가야 해!

화음조차 만들어내지 못하고 톡톡 튀는 이 소녀들이, 두번째 앨범의 주인공이라고!? 이 둘을 하나로 이어줄 존재가, 게이트의 주인이라는 놀라운 사실까지!

이제 곧 모두는 하나를 위해, 하나는 모두를 위해... 조화 그 자체를 이루며 살아가리니.

많은 시청 부탁해!

>>346
꼬리 우물

>>347
안 해주면?

먼가 순애를 적고 싶은데 제 머리에서는 자꾸 얀데레 스릴러가 펼쳐져잇성...


안돼.. 멈춰!

근데 왜 멈춰! 라고 하는거지.(본인의 밈 적응력이 매우 낮음)

>>358 (깨닫)
>>359 당신은 무슨 다이스임까
>>360 제발 방영해
>>361 가람이랑 나이젤을 선택할 것!!!!

>>362 (대충 학교폭력 멈춰라는 영상을 여러 바리에이션으로 사용하는 거라는 애옹)

>>363 그냥 돌려봤어요..(?)
>>364 그렇군여...(검색)(납득)

먼가 듀얼! 이라고 돌렸으면 괜찮았을지도(?)

그럼 서사적으로 영향이 가는 다이스...

.dice 1 100. = 99

호오

>>366-367 (불길)

서사적 영향이라니(흐릿)

" 응? 도령. 왜에에그래요오~? "

괜스레 얼굴을 마주보며 샐쭉 웃습니다. 명백하게 약을 올리려는 의도였지요. 그러다 꼬리를 향해 손을 뻗자 흥! 하며 꼬리를 치워버렸을까요? 그 덕인지 귀를 탁 잡는건 막지 못했지만요? 귀 뿌리 부분은 끝자락보다 훨씬 보들보들했지만 댕댕이로썬 민감한 곳인지, 조금 안쓰러울 정도로 끼잉 소릴 내며 지훈의 손을 치우려고 합니다.

" 하하하! 가디언 후보생을 먹어치워버리겠다!! "

연이어 재채기를 하는 것을 보더니 ' 내 털로 온통 뒤덮어주마!! ' 하고 장난스레 웃었을까요. 여러분 이종족 털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무려 털갈이 시즌 사모예드의 몇배라구요!

" ........ "

카스타드 맛이라니. 세상에 아버지, 언제부터 뇌수가 설탕과 계란과 밀가루로 만들어진 종족이 된 걸까요. 꼭 까까런 세계관에 등장해야 할 것 같잖아요. 어이없단 듯 지훈을 바라보던 것도 잠시고, 우물우물거리기 시작하자 살짝 볼을 붉히더니 자신의 꼬리를 잡고 확 당겨버립니다. 내 꼬리 내놔!

>>368 (길길길길)

.dice 1 100. = 27
.dice 1 100. = 29
.dice 1 100. = 28

숫자가 어떻게 이렇게

.dice 1 100. = 22
.dice 1 100. = 23
.dice 1 100. = 54

유열력의 상승이 예상되는...?

>>372 (포커하셨으면..!)

2223....갑자기 31이 뛰었어!

31빙고를 하라는 건가!(아무말)

>>362 그럼 그거 줘 🤤

.dice 1 100. = 13

유열력..(흐려진다)

다림: 저한테 또 유열력 높이는 거 아니죠? 다림주.
다림주: 유열... 유열... 노..높이고 싶어지는 걸 참아야 해..
다림: (◐△◐◑△◑) 높이면 가만 안 둬요..

.dice 1 100. = 64

>>363 왜지???? 대답해라 한지훈이!!!!!

(대충 스레에 넘쳐나는 유열력을 진석이가 아직 폭☆8일 때 폭파시켜서 날려버리겠다는 애옹)

퓨어퓨어보이스 시즌2나왔다!!!!!!!
가디언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나?!

>>383
갓챠 독점작품이라 ㅎㅎ 겟플릭스에선 볼 수 없습니다

>>379 다림이는...이미 충분...하ㅏㄷ...

>>381 지훈: 나이젤이랑 가람이는 볼이랑 귀랑 꼬리 만지게 해주는 걸

>>379 어서 나에게 바다림 썰을 죠!!!!!!

>>385 만질 수 있는 사람이 좋은거야??

>>387 틀린 말은 아닌데 어감이 이상함다?!

이종족이 아니라서 슬플때

바다도 뿔 우물우물해야하는데 (?

퓨어퓨어보이스
당신의 마음에 퓨어퓨어링~ ㅇ,<

다들 어서오세요!

>>389 제시) 검집

난 나쁘지 않아요.
당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붙잡을 수 없다면 내가 당신을 가지겠어요.

같은 느낌..?

>>391 검집은 진짜 전설이다,,,
내가 이거에만 안 넘어갔으면 어 아직도 관캐부정기던가 치유의 시간을 보내고있었을텐데
그래도 전 지금은 갈발벽안에 드르륵탁을 하는중입니다 이전만큼의 파괴력은 ㅇ벗어요

아니엇군
치트키 쓰지 마십쇼 당신 ㅇ~<~<

>>389 제시어 : 고래

>>395 고래란 단어에 대해선 딱히 추억이 없는데요
바다가 귀여웠단 것밖에는

>>390 바다는 뿔 우물우물을 당하면 간지럽다고 그만 하라고 한다. 하지만 나름 싫어하지는 않음. 사실 좋아함. 그걸 입으로 말 할 용기가 없을 뿐.

>>388 하 렘 마

>>396 제시어 : 연바다

앵커한 사람에게
뭔가 합니다

>>392 (여기서 좀 집착하는 피폐지훈이 묘사하고 싶다)

>>393 이분...갈발벽안이 마음에 드신 것 같군
살짝 뇌절드립인가 싶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399

오늘 바람 엄청나네여... 덥진 않아서 다행인가.

>>394 (길길길길)
>>397 자꾸 그렇게 말하시면 바다를 고백해서 혼내주러 갑니다(?)
>>399 저요

>>397 뿔에다가 크리스마스 장식처럼 전구 반짝반짝 걸어놓으면 어뜨케 반응함까

갈발 벽안... 갈발 적안은 은근 있는데 벽안은 드물더라구요

>>398 지평선 너머로 마지막 해도 사라져버린 저녁과 밤의 경계선의 말간 어린밤빛을 띈 당차고도 외롭고 똑똑하시며 애인 151737명을 두려는 음습한 야망을 품은 아가씨. 는 모르겠고 그걸속앗음? 바다킥!! 어흑 마이깟

>>400 >>402 (대충 갈발벽안 자체보다는 그 뒷부분이...)
(오너는 찍혔지만 캐릭터한테는 지뢰일수도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403 (가람이한테 루돌프 모자 씌워서 귀+1 뿔+1 해보고싶다)

갈발벽안 드립은... 그거에요 지훈이가 나이젤보고 우리 애 생기면 귀여울 것 같지 않아? 하는 걸 돌려말하는 그런...

어제 나이젤주가 짤 올려서 생각난 거니 아무튼 나이젤주가 나쁨(?)

요즘 낯간지러운 묘사를 자주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때늦은 중2병의 발발인가... 나도 멋지고 시적이고 예쁜묘사를 쓰고싶었다🤦‍♀️

>>405 (메모)

저도 요새 서정적인 대사 막 치고싶음

다림주: 다림아. 넌 대체 뭔 드립을 쳐야 할까...
다림: 대체...
다림주: 바닷물같은 머리카락에 당신의 눈 색이면 어떨까요 라던가.
다림: (동공지진)

>>405 가람: .....
가람: 나이젤 도령...
가람: ........ (-ㅅ- 표정)

>>406 !!! 그런 드립이였군요
파랑파랑 동네에서는 토감이라고 하는 그것..

너는 늘 기적처럼 아름다웠다.

>>409 "네 머리카락에 내 눈 색의 아이면 예쁠 것 같네..."
라고 지훈이가 드립치는 거 상상함(?)

>>410 가람이 귀 가지고 장난치고 싶다

저런 대사가 치고싶슴다
어서오십셔 성현주

어서오십쇼 성현주
>>412 마구마구 조물조물..

혈연에 은근히 환상 가진 다림이에게는 은근 치이는 대사 아닐까..(농담)

성-하

Hi Hello 니하오 안녕

어서오세요 성현주~

머리카락이 다른 생물처럼 퍼덕거려...

>>415 혈연...숙청...
큭 머리가

>>414 귀 끝 살짝 물어서 안 놔주고 싶어요

Hello Bonjour 你好 안녕

이번 게이트 보상으로 받고 싶은게 있는대..
돈이나 아이템이나 기술이 아니라서 애매하다.
캡틴에게 설문지로 물어봐도 되려나!

(예상 반응 : 그게 가능하겠냐?

헬로 봉주르 구텐탁 니하오 곤방와 안녕

>>421 일단 질러봅시다

>>419 그러면 쪼끔 싫어합니다.. 아이스크림이나 개껌을 주면 먹는 동안은 얌전해지지만!
오늘 야식으로 라면먹어야겠씸다 라면라면

근데 혈연이 숙청대상인지는 잘 모르겠네여.. 부모님이고 친인척이고 전혀 모름이다 보니...

의외로 머 괜찮을지도(아무말)

대학자님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전화번호 키트

이거요 참고로 최대 3회이용가능

가람이
꼬리잡고
덜렁덜렁
들어올리고싶다..

>>410 나이젤: 쓰는 사람 문제로 저를 부르지 말아주세요... (피곤한 표정)

아무튼 앵커를 주시면
반응 합니다

>>424 아이스크림을 미끼로 해야!!

>>425 부모님... 다림이 부모님 어케 됐나여...

>>426 흐음
밸런스상 안 될 것 같긴 하지만... 의외로 될 수도 있으니 캡틴께 물어봅시다

(대충 다른 캐릭터들의 지뢰를 왕창 밟아버리고 폭사하고 싶어진 4시 51분)

>>427 (보고싶다)

>>429

>>429 "오늘은 조금 기분이 나아지셨나요?"

>>430 몰라요.. 진짜 설정 레알 0.0001도 없음. 다림이 성도 다른 사람들이 지어준 거라서 성씨로 연결도 없고..
심지어는 보통 이정도는 정하지.. 하는 머리색이나 눈 색도 안 정했어요.

근데 살아있을 가능성은 낮다.. 라는 정도는 있네요..

>>429 오...

>>431 (진심이시냐는 눈빛)

>>434 머리카락 색은 유전이라 다림이랑 똑같아서 의외로 찾으려면 찾기 쉬울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거나..

물어볼 것 목록

게이트 번개산에 대한 정보.
드래곤하트란 무엇이고 누가 보유하고있나.
일단 이 둘

>>429
가람: 난 털뭉치가 아니야....
>>430 쭈쭈바 주면 꼬리 살랑거리면서 먹느라 귀를 물건 우물우물하건 신경쓰지 않을지도요
>>432 가람이 키가 160중반이니.. 바짝 잡고 들면 못 들것도 없겠군요 (끄덕

>>438 (귀여워!!)

번개산 특
가람이 아부지가 보스로 있던 곳인데 딸내미인 가람이도 무슨 게이튼지 잘 모름

>>436 아무 개연성 없이 평범하고 원만한 관계였던 모두의 지뢰를 쑤셔갈기고 전원혐관으로 매도받는다...
이것은 포위되어 경봉으로 얻어맞는 닌자.

>>432

" 창천.. 듣기좋은 말이야. 그럼 널 죽이면 세상의 하늘은 다시 검게 물드는건가? "
" 시작하자 창천검 "

[선혈대공이 정신오염을 사용합니다]
[지훈의 주변에 도구를 선택한 친구들이 산산조각 나는 환상이 보인다]

" ..훌륭하군."

창천검의 일섬이 대공의 육신을 베어 가릅니다.
핏방울이 튀어오르고, 다홍빛세상이 무너집니다.

" 마검을 극복한 너와 시선에 굴복한 나. 비슷한 길이지만 차이는 컸다. "
" 축하한다 한지훈. 나아가라. "

>>436 찾으려면 찾을 수도 있으려나요... 근데 다림이는 굳이 찾고 싶어하진 않을 듯.

씁.. 근데 솔직히 살아있을 가능성보다는 죽었을 가능성을 높게 잡고 있슴다. 정확하게는 어머니 쪽은 어쩌면 살아있을지도..? 정도.

갑자기 든 생각인데 가람이 아부지 - 게이트 보스
가람이 어무니 - 헌터
둘이 싸우게 된 계기 - 눈이 마주쳐서
세계관 헌터 - 가디언 후보생보다 약한게 대부분

어케이겼누

(정시라서 사라짐)

지뢰를 쑤셔갈긴다니.. 나이젤쟝..(운다)

다림주: 어라. 그러고보니 다림 얘에게 혐관쪽을 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려나(고민)
다림:그걸왜생각하세요.

나이젤주 들어가십셔
단거 좋아하는 애들한테 샷 추가한 아아메 주고
쓴거 좋아하는 애들한테 달달구리한 카라멜마끼아또 주고싶다

크아아아아아아악 창천검과 선혈공 에릭 구도가 너무 좋다

지훈주도 잠시 잠수

잘 들어가세요 나이젤주~

가람이 어무니가 카운터쪽이었거나.. 드물게 재능 빵빵한 헌터였거나.. 라는 궁예(?)

>>433
" 당신을 제대로 알고지낸건 1년정도였어. "
" 플린트락 머스킷. 너와 나의 만남의 증표. "
" 하지만 그렇게 허름한 머스킷으로 남는다면 결국 아무것도 이룰 수 없어 "

[선혈대공이 정신오염을 시도합니다]
[나이젤의 앞에서 핏방울로 흩어져버리는 B군]

" ..프라가라흐 라고 부르는 검인가. "
" 아..루그가 아니라 루라고 읽는 것 이었군. "
" 지금 당신의 모습에는 어울리는 이름이야 "

지훈주 들어가십쇼

카운터.. 카운터..
전기에 카운터니 땅속성이시군 (아님)

>>435
" 니가 나에게 도전한들 넌 살아남겠지.. "
" 오늘의 점괘는 어땠지? "

[선혈대공이 정신오염을 시도합니다.]
[거대하고 붉은 단두대. 차례대로 처형대는 지인들. 처형명령을 내리는 것은 다림 자신. ]

" 운이 나빴어. "
" 너에게 운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 자체가 패착이었을까? "
" 어쩌면 나도 숙청의 대상이었을지도 모르겠군. "

선혈대공 멋지다...

다림주: 처형 멋지죠.. 단두대에서 이것저것..(납득)

>>401
바다킥!

>>402
바다킥!

>>429

>>454

그아악 바다킥이다!!!

>>455
" 어이가 없군 "
" 요즘은 이종족 나부랭이도 지휘권을 잡나? "
" 상관없어. 이 바다에 너희 모두 수장 될테니까. "

[선혈대공이 정신오염을 시도합니다]
[뿔이 부러진 바다를 중심으로 차별을 가하는 일반인들]

" 결국 넌 그 피와 그 뿔 때문에 상처받을거다. "
" 하지만 지금은..널 필요에 의해 영웅이라 불러주는 비열한 인간들에게 마음에도 없는 소릴 들으며 만족해라."
" 넌 그럴 자격이 있어 "

>>457
" 시기를 잘못 잡았다, 부마. "
" 20년 정도 말이야. "
" 나는 더 이상 스스로의 감정 같은 사사로운 일로 업무에 지장이 갈 정도로 나약하지 않아. "

" 모든 바다는 나의 것. "
" 그러므로 혈해또한 나의 항로. "

" 시기 뿐만 아니라 사람도 잘못 잡았구나, 에릭 하르트만. "

35분 남았으므로 퇴장 ★

가 바!

바다..이길 수 없어.
너무 카운터잖아!!

가 바!!

>>461 혈해는 혈과 해의 이중속성.
압도적인 속성이해도를 바탕으로 전장의 주도권을 바꾸는 것은, 준영웅의 일반적인 스펙이다.

물론 연바다는 맨날 바다 나가서 노느라 그럴 필요가 없겠지만!!!!!!!

흑흑 미래 바다로 일상 해보고 싶다

따흑!
해와 혈의 싸움이라면 당연히 지잖아!

(팝콘각)

>>452

"아니요. 이건 철저하게 계산된 것이었어요."
"물론 운이 좋았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되었지만."
"숙청 대상이 아니길 바라기 때문에 더 강해진 걸까요?"


집이 좋아요..(하느작)

다들 리하리하임다..

>>456 근데 나는 흑룡이랑 블러드하트 싸우는게 보고싶어

다리미리하!!

바다주도 반가워요~

흑룡이랑 블러드하트가 싸우는데 디재스터가 팝그작을 하고...
싸우는 장소만 얻어터졌던 건가(아무말)

(대충 적절한 장소섭외가 필요하다는 냥)

디재스터: 이 도시에서 살다 보니 도시가 소중해졌어요
st로 흑룡과 혈해를 초청함...인가..

나이젤주 리하임다.. 먼가.. 속이 이상하다..?

소중한 도시(있었던 것)

다림주 괜찮아요...?? 몸조리 잘 하세용...

불금이라 다들 힘이 빠지고 마는거야...
모두건강!!

(벌떡)

모두 건강해져라!

뭔가 감이 이상한데.. 저녁 먹고도 이상하면 좀쉬어야겠지만요.

지훈주랑 성현주랑 어서와요~

안녕하세요!!

>>478 감이 안 좋으시면 푹 쉬시길...

다들 늦지 않게 저녁 드세요~

그래요 다들 늦지 않게 저녁 드시란 검다..

두분도 늦지 않게 드시길!

이번엔 역으로 앵커와 조건을 줄테니 썰을 풀어라

>>482
창천검 vs 선혈대공 반응대사
검귀 vs 시구르드 반응대사

" 확 볼을 잡아당겨서 늘려버릴까보다... "

샐쭉 웃는 모습에 가람이의 볼을 가볍게 찔러보며 투덜거렸을까? 그건 그거고, 가람이가 꼬리를 치워버리자 아쉬운대로 귀라도 잡았지만. 끝자락보다 훨씬 보들보들한 감촉에 저도 모르게 넋놓고 만지다가 끼잉 소리를 듣고는 손을 떼더니 가람이의 표정을 살피려고 했을까.

" 이종족의 털 너무 강하다아아. "

에취. 과장스레 말하긴 했지만 실제로도 강했지. 재채기가 멈출 기미를 보이질 않았으니. 몇번이고 재채기하고 나서야 코를 훌쩍거리며 흩날리는 털들을 한번, 가람이를 한번 보았을까?

" 아여은 아이은 아이야. (하여튼 맛있는 맛이야.) "

가람이의 꼬리를 우물거리면서도 뭉개진 발음으로 말했을까. 볼을 붉히며 꼬리를 당기자 지훈은 하는 수 없이 꼬리를 놓아주고는 아쉽다는 듯 가람이의 꼬리에 시선을 집중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오늘 하루종일 먹은 거

만두

오늘 하루종일 먹고 싶었던 거

캐비어가 올라간 스테이크

>>485 ㅠ ㅠ

지금 참취니 질문 받는다

>>483

>>487 만석이의 사랑을 받기 VS 유찬영의 사랑을 받기

둘 중 고르기 싫은건?

>>483
" 피가 흘러넘쳐 거대한 바다를 이루고, 널 원망하는 소리 또한 높아져만 가는구나. "
" 그러니 내가 널 여기서 막겠다. "
" 하늘에 드리운 붉은 먹구름은 오늘 내 검 앞에 흩어지리라. "

" 조금 더 많은 피를, 조금 더 많은 목숨을. "
" 나를 막아봐라. 그렇지 못 한다면 네가 아끼는 이들의 것 역시, 내가 집어삼킬테니. "

의외로 대사 짜기가 어렵다
다들 안녕하심까

>>487 무엇을 드셨습니까
왜 맨날 술을 드시나요

>>487
메르카토르 도법에 대한 에릭의 개인적인 의견은?

>>483 와. 기대된다(창천검이랑 검귀랑 이것저것 기대중)

다들 리하리하임다.. 뭐 먹으니 좀 나아지는 기분...

다들 안녕 모두안녕

>>488 흑룡 vs 시구르드
사령관 vs 선혈대공 반응!

>>489 둘 다 이미 받고있는 것 같음
과분하게도

사랑받는 에릭이

사랑받는 에릭이

사랑받는 에릭이..(납득)

>>487 치인캐 몇명?

>>490 헤헤 좋다 좋아

>>492 나이젤도 크면 마실거잖아워
에릭이랑 같이

>>493 그게 뭐에요?

>>500
여자만?

>>487
에릭이 가장 싫어하는 음식과 가장 좋아하는 음식

>>502 남녀 다?

>>503
싫어한다 참치마요
좋아한다 된장국

>>504
하사르 유찬영 강만석 에반
하나미치야 현자 메리 레베카

>>496
흑룡 vs 시구르드

" 용의 피에 젖으러 왔는가? "

" 짐은 본디 광폭한 성정이 없으메 원하는 것이 피 뿐이라면 어느정도 내어주마. 네 녀석이 성과 없이 돌아가지는 않을 귀찮은 존재임을 알기에 배푸는, 남해용왕의 하해같은 은덕이라. 흠숭하며 떠나가라. "

" 허나 따게비마냥 만족을 못 하고 아둔하게 들러붙을 경우 노하여 네놈의 목을 취하고 네놈의 고향을 가라앉히겠다. "

" 결정이 될 때 까지 차라도 한 잔 하겠는가? "

- 흑룡, 용궁에서.

사령관 vs 선혈대공

" 사해는 그런 의미가 아니야. "

" 아무것도 살지 못 하는 바다라 한들 시체와 피로 쌓아도 되는 장소가 아니다. "

" 에릭 하르트만. UGN 태평양방어선 제1함대 사령관으로서, 너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

- 태평양방어선 제1함대 사령관, 사해의 중앙에서

이분 매우 많이 치이셨어...?(동공지진)

많아(많아)

>>505
메리 "좋아하죠? 이거." (고추장 넣은 된장찌개와 11첩밥상) VS 하나미치야 "친구가 요리부라서... 얼떨결에 요리부에서 요리 좀 배웠는데... 먹어줄래?" (쌈장 넣은 된장찌개와 5첩밥상)


둘 중 에릭이 좋아하는 것은?

>>506 사형선고! 와!!
최고다 바다쟝!!

>>487 왜 이리도 연바다는 귀엽고 인기가 많은가

>>510 대응반응죠

(썰 보며 팝그작중)(념념)

하루도 질문... 받아볼까요...

그건 모두 바다가 귀엽기 때문이야!!

에헷 공부 싫 어

>>509 둘 다 맛있게 먹고 다음날 부터
매일 아침 나를 위해 이 걸 똑같이 해줘 라고 말하고 싶다

>>512
흑룡 vs 시구르드

" 난, 영웅으로서 악룡을 베어 넘기로 왔다. "

" 그것에 대해 따개비니 뭐니 해양생물학에 비롯한 묘사를 들을 이유도 없고 "

" 너에게 차를 대접받을 이유도 없어 "

" 아직 감이 안잡히는 것 같으니 선언해주마 흑룡 "

" 나는 널 여기서 죽인다. 영웅으로서 "

선혈대공 vs 사령관

" 사형선고? 하! "

" 고작 변방 장군 따위가 한 나라의 공작에게 사형을 선언할 수 있더냐? "

" 어리석구나 연바다 "

" 이 피의 바다에 잠기면서 자신의 어리석음을 곱씹어라..."

" 그것은 분명 ...매우 쓸 것 이다 "

>>514 죽어가는 에릭 블러드하트를 위한 기도
동원령에 죽어가는 학생들을 위한 기도

ㄱ
ㄱ

>>514
메르카토르 도법
NPC 중에 애정가는 캐릭터가 있는지?

질문... 받을까...(고민)

>>514 무신론자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요

>>519 지훈이랑 다림이가 피폐 if처럼 될 가능성?

>>514 그아아악....... 이거...어쩌지...어쩌지..
이기심 리미트를 푼 하루라면 죽어가는 에릭인데
아직까지 현재 하루라면 다수쪽으로 기울어집니다.

>>518 보건부 첫친구 지아요. 이 아이... 죽지마러라...
성학교 전 부회장님도 애정합니다. 스토리가 짠해요...

>>519
숙청으로 지금의 친구들이 죽었을 때 반응

나는 이타치
공부를 탈주해오

질문할거 있으면 질문해주세요,, (갑자기 사라질 위험성 있음 나중에 답변들고옵니다)

>>520 하루는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외골수가 아니에요. 자신이 더 믿음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합니다.

>>521
그럼 에릭을 위한 기도문을 보여주세요

>>523 나이젤이 지금 당장 가장 잃기 두려워 하는 것은?
>>519 친해지고 싶은 NPC

서로 질문하고 질문받는
죽음의 QNA를 가지자

>>523 루
그냥 랜스하고 프라가라흐 만들어도 멋질 것 기ㅏ타워

" 확실히 일선에서 내려온지 꽤 됐군요. "

안해찬은 안경을 고쳐 쓰며 일류 무사 하나를 베어넘깁니다. 짧은 메스 하나를 들고 천천히 전진하는 그의 주위로는, 이미 수 명의 무사들로 인해 흥건한 피를 땅이 다 마시지 못할 정도의 시체들로 작은 호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전방이 학생들의 지옥이라면, 최전방은 이미 살육도 그 자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살짝 긁힌 상처에서 쓰린 독의 느낌이 나는 것을 무시하던 해찬에게 윤은 환단 하나를 던집니다.

" 참 예전부터 말하지만 니 전투 방식은 지독하다. 어떻게 그렇게 썰어버리냐? "
" 그야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사람을 죽이는 방법 중 가장 간단한 것은 머리와 허리 사이에 있는 약점을 끊어버리면 간단하다지만 실제로 그게 가능하다 한들 왜 사람들은 다른 곳을 베고 찌르는 방법을 배울까요. 다 적에게 공포를 심어주고, 때론 압박하기 위한 방법이니까 그렇죠. "

날아든 환단을 집어들곤 해찬은 입에 넣어 씹습니다.

" 딸기맛이네요. "
" 어. 신 한국에서 딸기를 좀 보내줬는데 무슨 짓을 했는지 해독 효과가 있더라고. "
" 제노시아에서 좋아하겠어요. "

약을 삼키고 해찬은 앞을 바라봅니다. 이미 수많은 시체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지만 그 이상의 끝이 보이지 않는 파도들로 하여금 초대형 게이트에 대한 옛날 생각을 떠올리게 합니다.

" 참 그땐 정신이 없었죠. 이제 드디어 출근이다! 하고 나갔는데 문이 열려서 몬스터가 떨어지는 장면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을 했으니까요. "
" 그랬냐? 난 한약방에서 자다 일어나서 몰랐지. "
" 참 태평하신 거는 여전하네요. "
" 넌 그래도 과거의 그 지랄같은 성격은 내려놔서 괜찮아 보인다. "

두 사람은 짧은 이야기를 나누며 게이트를 바라봅니다. 환한 태양빛을 내뿜으며 수많은 병사들을 뽑아내고 있는 게이트의 모습은, 아름다우면서도 꼭 마지막 저항을 보는 것만 같습니다.

" 자. 다시 일하러 가보시죠. "
" 벌써? "
" 어쩔 수 없잖아요. 학생들이 위험하지 않도록 하는 일도 교사의 역할이니까요. "
" 참.. 부지런하네. "

문자 그대로 하늘을 뛰어넘어 빠르게 이동하기 시작한 해찬을 바라보며 윤은 한숨을 쉽니다.

" 나 서포터라고 이자식아.. "

>>525 (이분이)

신이시여, 피를 흘리는 이 어린 양에게 당신의 손길을.
아아, 신이시여.
그대의 종이 이 자리에서 당신께 비나이다.
흐르는 피를 되돌리고, 피를 흘리는 상처를 아물게 하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새로운 종이 쓰러진 몸을 일으켜세워 당신의 뜻을 세상 만물에 퍼트리게 하소서.
아아, 신이시여.
그대의 종이 이 자리에서 당신께 읍소하니.
제게 당신의 새로운 종이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게 하소서.
그대의 종이 은총이 헛되이 하지 않게 만들 수 있는 빛을 내려주소서.

>>520
음... 피폐로 안 끌고 가려고 다림주가 열심이긴 한데 그러면 밀진 않지만 당기면 당기는 대로 끌려가므로 이건 지훈이가 얼마나 이끄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사료됨(?)
약간 그런 쪽 파트너가 된다거나 그럴 수도 있을 듯..(?)

>>521
가디언 후보자들이 그렇게 숙청될 줄은 몰랐다는 생각과... 내가 잘못한 게 아니야 같은 자기합리화나 회피를 하는데.. 그 외에 디재스터로 발걸음이 매우 가까워질 것 같습니다(?)

>>526
당근빳다 시연쟝이여 더 친해지고 싶다.. 귀여워.. 그 외에는 사행성조장부 부장님이라던가...

>>523 갈발벽안 드립 들었을 때의 나이젤 반응

>>524 오....
눈 앞에서 신성모독하는 상대는 존중하나요? 아니면 꾸짖나요?

>>530
수녀님 고해성사도 받아요?

>>517
흑룡

" 차를 엎었군. "

" 북방의 초원에는, 내어온 음식을 먹은 자를 손님으로 대접하는 문화가 있지. "

" 나 또한 시도해 보았는데 잘 안 됐군. 아쉬워. "

" 너는 이곳에서 죽는다. "

" 네가 사랑하는 사람도. 네가 사랑하는 장소도. 내 궁전은 너의 모든것을 수몰시키고 나서도 이곳에 있으리라. "

" 왜냐하면 그것은 아무 일도 아니었기 때문이지. "

사령관

" 전함 발포. "

시구르드 쪽이라면 뭘 해도 바다는 에릭한테 카운터당하고..(발뭉에 붙어있는 대 용족 추가효과) 사령관 쪽이면 선혈대공이라 카운터당하네..
진짜 의외로 이런 부분도 말해주는 게 재밌다.

>>532 존중합니다. 다만, 하루가 슬픈 얼굴을 하거나 기분이 상하는 건 감수하셔야 하겠지요.

>>533 수녀는 아니지만, 들어는 드립니다. 입은 무거워요.

>>521

하루주 하루한테 하루 좋아한다고 매일밤 하루 생각하면서 잔다고 고해성사하면 어떻게 반응해?

쌤드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ㅡㅇ을!!!!!!!!!!

>>531 지훈주의 역할이 중요하군요(아님)
최대한... 그런 쪽으로는 안 가도록 조심하겠습니다...

>>535 안 돼!!! 에릭을 이겨야만 하는데!!!!!!!!!!!!!!!

재밌다 재밌다 더 풀어줘!

질 문 받 음

>>536 이정도면 성녀가 아닌지?

요즘 위키 갱신이 잘 안되는데 혹 다들 사탕 압수당하고 싶으신지..?

>>540 혐관에게 고백받아도 받아주나요?

>>537
흔들리는 동공과 좌우로 규칙성 없이 마구 흔들리는 눈
복숭아빛으로 짙게 물드는 새하얀 볼과 미세하게 떨리는 호흡
애써 태연하게 말하려고 하지만 두번 말하면 '흐에에..' 하고 어쩔 줄 몰라하는 반응.
세번 말하면 완전히 붉어져선 고개를 푹 숙인 체 파르르. (찡긋)

성녀님

서사라고 큰그림 그렸으면서
하나미치야도 좋고 메리도 좋아하면
그건 양다리인가요 아닌가요

다들 어서와요오~

>>542 킹치만 바쁘고 피곤했......
좀 더 신경쓰겟슴다

>>543 혐관? 바다에게 현관이 있나? 어떤 혐관이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가능성은 yes!

>>541 지망생입니다.

>>542 (위키에 취약한 자)

>>540
1+1=2 가 나오는 이유를 수학적인 의미로 증명해주세요

호요요
저도 질문 받음! 오늘은 특별 서비스로 저에게 질문하는 사람에게 10GP를 받겠습니다

>>549 안돼 참아 내 안의 소논문

캡 틴

그런 의미에서 인디고 코스트를 하나 보여줘

인디고 코스트는 혼자 비어있어서 외로워 보이니깐

>>545 본인이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540 바다한테 바다 좋아한다고 매일밤 바다 생각하면서 잔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어떻게 반응하나요?

>>542 위키 만질 시간이 없는 데스...

>>537 가능성이...있어???

>>552 어쩐지 사심이 담긴 것 같은데

>>550 근육에 대하여


캡틴
동원령 보상으로 대학자님에게 질문권 가능해요ㅉ

>>556 기여도는 3국 기여도(신한국, 마도일본, 중국)만 가능해서.

>>549
봐봐

1) '1'은 자연수이다.

2) n이 자연수일 때, n의 계승자 n'도 자연수이다.

3) n'=1 인 자연수 n은 없다.

4) m'=n' 이면 m=n 이다.

5) P(1)이 참이고 모든 자연수 k에 대해 P(k)가 참일 때 P(k')이 참이면 P는 모든 자연수에 대해 참이다.

이로 인하여
1 = 1
1' = 2
1'' = 3

그러므로

1+1=1'=2

이해했어?

>>526 잃어버리면 가장 큰 데미지를 받을 건 의념의 힘. 근데 이건 사라질 거란 생각이 없어서 두려움이라 할 감정도 없으니, 현재 잃기 두려워하는 거라면... 그냥 속한 사회? 지인들이 더 죽어나간다던가, 학원섬이 폐허가 된다던가.

>>528 (대충 부들 떠는 나이젤짤)
의외로 괜찮은데요.

>>532
현재; "? 그런가요-" (왜 자기한테 그런 말을 하는진 모르겠으나 그냥 대답해준다.)
호감도 MAX; "..." (왜 그런 말을 하고 무슨 뜻인지도 알았지만 막막하고 당황하다 못해 머리에 희망회로와 절망회로가 일단 돌아가고 보는 상태)

>>542 따악 시험만 끝나면 합니다ㅋㅋ (라고 시험 끝나면 녹아서 늘어질 슬라임이 말했다.)

>>557 그럼 중국에서 써야지
중국 엔피시 너무 안나왰어요

>>543

관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친구라면

어???
어....
어 그렇구나...!
말해주기 힘들었을텐데 말해줘서 고마워.
나도 너를 좋아하지만 매일 밤 생각 할 만큼 좋아하지는 않아.

정도

>>555

예에전에 했던 약속이야!

>>556
근육! 그것은 인간이 그 어떤 재능 없이도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빛낼 수 있는 예술 같은 것입니다.
인간의 복합적이고 세밀한 구조를 엿볼 수 있으며, 자연이 만들어낸 인체의 신비에 대해서도 감탄하게 만드는 요소이지요.
단순히 무력을 나타내기도 하는 지표이지만, 압도적인 힘은 예술과도 같다고, 저에게 근육이란 예술입니다.

>>562 오오 (이해못함

>>559 절망회로는 어째서..?

>>550 화현이가 정말로 그리고 싶은 그림

>>558

>>563
쉽게 말해서, 활짝 핀 꽃과 시들시들한 꽃을 보며 둘 중 어떤 꽃이 더 아름다운가? 를 비교해보면 됩니다.
활짝 핀 꽃의 선명한 색상과 이슬을 머금은 꽃잎, 파릇파릇한 줄기와 더불어 곤충을 꾀어내는 향기까지 상상해보세요. 이게 꽃이 가진 아름다움이며, 예술이지요.
그것을 인간에게 적용하면 됩니다.

피부 겉으로 드러나는 근육의 윤곽과 힘을 주었을 때 느껴지는 그 단단함, 하나의 근육이 아닌, 여러 조직들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조화로움. 그것들을 상상해보세요! 한 부분만 보면 멋 없지만, 전체를 넓게 보았을 때 비롯서 느껴지기 시작하는 아름다움에 집중해보세요!

그것이 근육입니다.

>>566
예쁜건 하루와 다림이죠

>>564
가장 밟게 타오르는 불꽃과도 같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환희, 기쁨, 열망, 그리고 안타까움. 갈망, 절망, 후회, 다양한 감정과 색채를 느끼게 하는
누군가의 영웅적인 행위에 대한 단면을 그린 그림. 그리고 이 끝은 항상 타오르고 남은 재만 남아야 한다는 자신의 철학도 플러스

>>567 + 바다

▶ 칠월야 후설관七月夜 候雪關 ◀
[ 일곱 밤이 지나고 나면, 하늘 가득 내리는 눈을 보여주겠다. 한 소녀와 약속한 눈의 거인은 그 날로 하늘로 올라갔다. 수없이 많은 눈을 빚고, 바쁘게 구름을 만져 일곱째 날에 하늘에 눈을 불어넣어 온 세상에 수없는 눈들을 불어넣었다. 소녀는 그렇게 눈과 함께 마지막 숨을 거두었고 눈의 거인은 소녀를 데리고 하늘 높이 사라졌다고 한다. 이 물건은 소녀가 하늘로 올라가기 전, 유독 소녀가 아끼었던 하얀 비단으로 만든 옷이다. 새하얀 눈과 같은 아름다운 옷은 어떠한 마음이 깃들었는지 여전히 따뜻하고,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경국지색 - 수백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했던 아름다운 미인을 위해 만들어진 옷. 소지자의 매력을 S로 판정한다.
▶ 눈의 사랑 - 눈을 사랑했던 한 소녀의 마음이 깃들었다. 두 턴간 필드의 환경을 '폭설'로 변경한다.
▶ 온기 - 극한의 상황에서도 사용자의 신체를 보호한다.
▶ 거인의 애정 - 신선 중 '거인' 족을 만나는 경우 호의를 얻는다.
▶ 겨울은 그만큼 혹독하다. - 피격 시 냉기 대미지 / 빙결 / 동상 / 눈보라 발생 중 하나의 효과를 발생시킨다.
▶ 인디고 코스트 - 약속 : 약속과 관련된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나온 보상. 사용자가 올바른 행동으로 하여금 임무를 완수하는 경우 더 좋은 보상을 얻는다.
◆ 착용 제한 : 눈의 거인에게 올바른 방법으로 옷을 양도받은 자.

어장에 무슨 일이 생겼는진 몰라도 긴급탈출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지훈이도 질문 받을까요..!

>>568 남은 건 반드시 다 타고 남은 재여만 한다니 뭔가 철학이 상당히 특이하네요...

경국지색 효과 쩔어

오... 매력 S로 만들어주는 옷이라니...!!
이런 걸 볼때마다 이런 코스트는 누가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거에요...

>>570 위키 업로드 완료!

>>572
매일 밤 몰래 찾아와서 좋아한다고 속삭여주다가 있지 너 날 도구로만 여기고 있지 안 그래도 괜찮아 하며 공략을 시도하면?

보통 내가 공개하는 코스트는 누가 가지고 있으면 소지 제한이 높은 편이고 누가 가지고 있지 않으면 소지제한이 쉽게 보이는 게 있어

>>573
그야... 자신이 가진 생명의 불꽃을 다 써야지만 가장 밝은 불꽃이 나오는걸....
자신의 모든 것을 태웠으니, 그 끝은 재만 남는 게 당연하잖아

>>564 (대충 아이 관련 키워드가 지뢰라는 애옹)

캡틴 캡틴 질문 있습니다

>>579 무엇입미까?

>>572 피폐 if에서 죽어가는 다림을 베어버려서 묶어두려 할 때 대사가 궁금합니다(?)(쓸데없는 욕망이 또)

>>580 어디였는진 까먹었지만 클리어 보상이 코스트인 퀴즈 관련 게이트가 하나 있던걸로 기억합니당
혹시 천재 특성을 가진 캐릭터가 그 게이트를 간다면 날먹까진 아니더라도 타 캐릭보다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깡

>>575 잠시 흔들리다가 결국 살짝 밀어내면서 "미안해. 난 아직... 그럴 준비가 안 되어있어." 하고 도망칠지도요?
근데 이건 감정의 혼란 때문에 그런거라 다시 찾아가서 비슷하게 말하면 그땐 공략당할듯

>>577 (이해)

>>578 웨옹...

>>572 동원령에 나가는 지훈이 독백 ㄱ

캡틴 젇ㅗ 질문하나

>>582 X.
보통 퀴즈나 이런 형태로 이루어진 게이트는 어느정도 천재나 그와 비슷한 고영성에 맞추어 난이도가 변경되기 때문에 오히려 타 캐릭터들이 피해를 볼 수도 있다.

>>858 캐릭의 수준에 따라 난이도가 오간단 이야기군용
알겠습니당 답변 땡큐베리감사합니당

안이
858이라니
585다 가람주의 손아

캡틴 나도 괜찮다면 질문 !

바다 왜 npc 친구 있어...?

>>588 친구까진 아니고 '아는 사람'정도의 단계인데..
바다는 친구라는걸 사겨본 적이 없습니다.

친....구....?

어이! 이녀석, 단어라는 걸 처음 습득한 몬스터처럼 말하고 있어!

>>589

이럴수가

이럴줄 알았다 연바다!!

>>589 어째서...?

>>581 "넌 내게 귀속되었지. 이대로 네가 떠나고싶다 해도, 그렇게 쉽게 보내줄 것 같아?"
"죽어, 기다림. 죽고, 얽매여서, 내 곁에 영원히 남아있어라."
"그게 네 책무이자 도구로서 내게 쓰임을 다하는 방법이니까."

>>584 모바일이라 무리인데스

연바다는 친구없대요 친구 없대요 친구 없대요

>>594 친구는 제가 있어요!!

그 바다는 과거사부터 꾸준히 가족들에게 감싸여서 살아왔단 설정이 있길래.. 응.. 설정고증해줬지..

캡틴 질문!

중국인 친구가 사귀고 시퍼요!

>>595 자기는 친구 있다고 자랑중인 나이젤의 모습이다

>>597 린 시엔씨 중국인인데요.
저기 손유도 중국인이고요.

친구......
지훈주가 잊어버렸던 전 친구야 잘 지내고 있니... 죽은 건 아니겠지....

그 손유 씨
체력 15퍼

>>595 ?
부럽다!

>>596
그렇다고 엄마랑 사이가 좋은것도 아니고 넘모 좋아 😊😊

가람: 바다 친구 여기이써!!!!
가람: (손흔들)(폴짝폴짝)

>>598
친구는 제가 있어요
-> 나이젤이 바다의 친구구나! (o)
-> 나이젤은 친구가 있구나! (x)

>>599 린 시엔...
철우가 청월이었던가

훈련이 얼음 때문에 민망하다 빼고 기억안나

그리고 손유는 예비고인이자나요

>>603
바다 : 언니는 NPC가 아니라서 진짜 인싸의 조건에 포함되지 않는단 마리야 😭

지훈: (난 바다 친구가 아니였구나)(뇨롱)

>>607 당신 진심으로 친구한 사람도 없잖아!!!!!!!!

>>606
가람: 친구는... 사귀면 된다
가람: (빵긋

손유 딱 기다려라
내가 어? 가는 곳에 너 있으면 바로 히어로 모먼트 써서 풀피로 힐한다

엔피시 친구를 사귀고 싶으면
진심을 다하십셔

지금 장문 웹박으로 보내면 반응 가능 캡틴?

그러고보니 이제 나이젤 친구가 지훈이밖에 없어
다른 사람이 친구라고 말해주지 않으면 친구 카운터로 세지 못하는 이런 아싸소나무... 마하반야

>>610 님 모먼트 힐기 아닌데
>>611 뭘 보낼지 보고..

>>613 ㄱㄷㄱㄷ

>>613
아 ㅋㅋㅋㅋㅋ
적을 죽이면 다칠 일이 없으니 풀피라고요 ㅋㅋㅋㅋ

>>615 (깨달음)
유찬영은.. 궁극의 힐러였구나!

>>608 다들 진심으로 친구이긴 합니다
다만 친구=수단인 것

>>612 나이제에에에엘......

>>593

"...글쎄.. 어쩌면 후회하게 될지도 모르겠네.."
"그래도 좋아... 지금은 도구로써 얽매여주지.."
"그러나.. 결국...그건 나지만 내가 아닐..테니까..."

>>602
바다쟝... 친구가...
아니 다림이도 남말 할 건 아니구나. 있었는데 죽은 것도 꽤 망한 거잖아..

>>616
이래서 제가 온라인 게임에서 힐러를 주로 합니다 (찡긋)
그런데 유씨는 원한다면 힐도 할 수 있잖아요... 그럼 힐러지!

하루 모먼트는 힐이겠지요. 그래야한다 (존재의의)

지훈이 캐해가 지훈주도 애매하긴 한데 얜 자기 친구들을 모두 친구라고 생각하고는 있어요? 동시에 도구라고도 생각하는 거라 그렇지

진호감도가 0인 건 지훈이가 그 사람을 도구로서 소모할 때 망설임이 없다는 정도의 느낌일 것

유찬영은 궁극의 힐러... 킹건맞지

영웅은 친구 따원 없다네

>>621 지훈이 해석이 한 세번쯤 바뀌긴 했는데..

>>623 지훈주도 이런 캐는 처음 굴려보는지라 서사가 많이 널뛰어서 정상입니다

혹시 변화 과정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잘못 캐어필하거나 캐입한 부분 있으면 체크해야 하기도 하고 반성할 점도 찾아봐야 하고

(팝콘팝)

(케잌팝)

히어로 모먼트 나이젤 펀치 에릭 펀치겠지

(뺏어먹기)

보냈다!
메리 반응 궁금하다!

>>628 (모든 걸 털리고 알몸으로 쓸쓸하게 내쫓긴 나이젤주의 시신이 식어갑니다...)

핫하 나이젤은 내 것이다

뭐지
고백인가
소유욕인가

>>632 이미 가졌으니 소유권 주장이 아닐까요

>>627 갸악

>>629 (기대기중)

>>624 초창기 지훈 : 친구를 위해서라면 내 검도 아깝지 않게 휘두를 수 있다.
이후 지훈 : 내 이익을 위해서라면 친구를 희생시키더라도 아깝지 않다.
현재 : 수단으로서의 친구라도 결국 친구라면 그들이 희생하더라도 내 잘못은 아니지 않나? 친구를 위해 한 희생이니까.

소유욕의 주장인 데스

작성이 안돼요 복붙은되는데. 왜이러지(동공지진)

였다가 겨우 해결됨...(다행)

(대충 검귀전 묘사를 떠올리는 중)

당장 지키기 위한 검이다. 라고 하던 지훈이는 죽이기 위한 검에 익숙해지고 있고..

창천검 바이바이
자, 지훈이도 손 흔들어야지 바이바이~

솔직히 모먼트도 이제 창천검 아니라 검귀나 악애검으로 바꿔야하나 싶긴 해

" 이히히힛★ "

볼을 늘려버린다는 협박 아닌 협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짓궂게 웃던 가람이였지만- 귀를 만지작거리는 건 으응, 싫었지요. 실눈임에도 굉장히 언짢은 표정으로 놓여진 귀를 만지작거리는걸 보면요. 표정을 살피는 모습에 짧게 한숨쉬더니 ' 도령 아니면 진작에 물어버렸을거에요. ' 하고 투덜거립니다

" 털도 강하고- 보들보들한것도 강하다구, 도령! "

재채기 하는 것좀 보세요! 입을 가리며 키득키득 웃더니, 코를 훌쩍이는 모습에 꼬리 끝을 지훈의 코 밑에 슬쩍 가져다대며 간질간질을 시전합니다. 과연 참을 수 있을까! 하는 눈빛이네요!

" 으에에에엥.. 우엥... "

우는소리를 하며 제 꼬리를 껴안습니다. 불쌍한 내 꼬리!!! 우물우물 먹힐 뻔했어! 하고 엄살떠는것 보세요. 시선이 꼬리로 향한 것을 눈치채자 좀 더 꼬리를 꼬옥 껴안더니, 흥! 하고 몸을 홱 돌려 꼬리를 시야에서 감추려 합니다

>>640 뭔진 몰라도 궁금하다는 캣

>>618 이렇게 다림이가 지훈이의 곁에 머물면서도 지훈이 멘탈 터트리는 존재로 남는 거군요
두근두근

>>634 초창기 지훈 : 친구를 위해서라면 내 검도 아깝지 않게 휘두를 수 있다. <- 초반에 과거사도 제대로 된 캐릭터성도 정해지지 않았던 시기인지라 이 부분은 많이 변질되어서 아쉽다... 끝까지 이 부분은 밀고 나가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끼워맞추다보니 결국 포기해버린 감이 없잖아 있음

이후 지훈 : 내 이익을 위해서라면 친구를 희생시키더라도 아깝지 않다.<-이쪽이 그나마 가깝기는 한데 얘도 어딘가 방향성이 어긋난 느낌. 내 이익이 아닌 내 증명을 위해서가 되어야 했다. 솔직히 처음에 딱 반전 면모를 보여주는 것에 치중해서 내 이익/내 존재의 증명을 확실하게 나누지 못한 건 반성해야 할듯


현재 : 수단으로서의 친구라도 결국 친구라면 그들이 희생하더라도 내 잘못은 아니지 않나? 친구를 위해 한 희생이니까.<- 이 부분은 지훈주도 상당히 의외인데 뭔가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사살 내 잘못은 아니지 않나? 보다는 어쩔 수 없지. 라는 느낌에 가까워야 하는데 이 부분도 아직 캐입을 잘 못 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전체적으로 미숙한 부분이 많아서 문제네요 이게 다 지훈주 탓이다

서사가 진행되면서 바뀌어 가는것도 입체적이라 좋아한다는 애옹

원래 지훈이는 이기적으로 살되 이타적으로 검을 휘두르겠다. 라는 대사에 맞춰서 최대한 자신이 정한 선 내에서 헌신적으로 살고, 선하게 살되 자신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는 친구라도 가차없이 잘라내겠다는 식으로 캐어필을 해야 했다

문제는 지훈주가 그럴 깜냥이 안 되었다는 것

>>643 오니잔슈가 원숭이 손 속성까지 먹어버렸어(?)(아무말)

멘탈 터뜨리는 존재가 되다니 매우 좋네요(?)

그리고 쫌만 자고오겠단애옹...

>>644 (솔직히 >>640을 보시면 아시듯이 변화를 넘어 변종에 가까워져서 문제인 애옹...)

>>646 일상에서도 가끔 멘탈 깎는 대사 속삭여줬으면 하지만 지훈주가 그건 필사적으로 막는 중... 나쁜 생각 멈춰... 으윽...

가람주 잘자요-

잘자요!

잘자요 가람주~

미리 붙여야지

>>652 갸아아아아아아악
학원과외 끝내고 숙제하고 시험공부 좀 돌리면 주말 순삭인 거 실화...?

>>648 if니까요 if.

일상에서 멘탈깎는...(무시무시)

지훈이 깎던 노인

>>654 자꾸 다림이랑 일상하면 제 안의 피폐이프가 범람해서 일상에도 영향을 끼쳐요
피폐멈춰!

>>655 나이젤이 지훈이 멘탈 깎아준다구요?(방긋)

>>656 피폐 멈춰!!

다림주: 멈춰야 해애애애애(날아감)

나이젤이 멘탈을 잘 깎아요(?)

>>658 하지만 다갓의 장난은 끝이 없고 같은 피폐를 반복한다(?)

지훈주가 피폐 밀어도 다림이 해피...가능한가...?

(대충 지훈이는 후배야 아껴줘야해 하는 애옹)

>>661 (대충 지훈이는 열심히 굴려야 한다는 애옹)

>>660

불가능...하진 않겠...죠..?(본인도 확신은 못함)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

어서오세요 청천주~

(얌전히 다림이와의 피폐를 접어두는 지훈주)

어서오세요 청천주!

청천청주 헬로헬!

청천이도 친구 많이많이 만들어야 할 텐데오...

(대충 위키 기여는 커녕...일상도 못 돌리고 있단 애옹...)
(가디언칩=나노머신 같은 깨알같은 건 몇 번 집어넣긴 했단 애옹)

모두들 반갑습니다!

망했당
3시에 잠깐 쉬러 갔는데 9시에 깼다

앋...후안주 어서오세요!
많이 피곤하셨나 보군요...(토닥토닥

후안주도 리하에요~

>>666 노력하는 거는 노력하는 건데 피폐 다이스가 나오면 그건 어쩔 수 없단애옹..

내 생활패턴이 박살나버렷

안후안주 헬로헬

(후안주 = 지훈주라는 애옹)

>>672 ㅠㅠㅠㅠㅠㅠ
평범한 일상을 하면 그럴 일은 없...겠죠!(아마)

태양왕 동원령 파티 현황

사채업자팟 - 2워 2랜 2서
에릭/메리(에릭 시선 npc)/지훈/가람/하루/나이젤
+찬혁주가 오신다면 영입 제안 예정.

가문의영광팟 - 1워 1랜 2서
카사/지아/에미리/화현
*npc (야마모토) 충원 가능성 있음.

후진청 패밀리 팟 + 파랑범벅팟 - 1워 3랜 2서
후안/미사/진석/성현/청천/다림

*미사 포지션 랜→워로 변경 고려중.

+바다는 오너의 접속시간 불안정으로 npc팟에 합류.

이러려나요!

>>672 웬만하면 그렇겠죠(고개끄덕)

청천주의 깔끔한 정리

어장의 아버지가 캡이라면 청천주는 어머니일것

물론 이의신청이나 정정 요청은 언제든 받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저희 6인연합팟 이름 말인데오
파워에이드팟 어때요??
아님 블루큐라소 팟이나...!

촌창주

내일 시간 낼 수 있을까. 히어로모먼트 쓰고 탈주각 보면 되는것인가,,,

청천주는 신이야(확신)

>>678 칭찬이 좀 과하심다...^q^
내키면 하고 안 내키면 안하기 때문에...

바다 인상 말 해줄 사람 구함

저도 지금 인강 쌓인 거 보자면...내일은 최소 저녁은 되어야 시간이 날 듯여...? 아님 철야 각오하고 일정을 진행에 맞추거나...

파워에이드팟ㅋㅋㅋㅋ
블루큐라소팟ㅋㅋㅋ

진석이에게 파워에이드 협찬해줘야겠어요(?)

>>683
첫 인상
바다 : 좋은 아침이예요. 날씨가 좋으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현 인상
바다 : 야! 하지 말라고! (바다킥)

바다는 외롭고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야.
지금 (대충 졸리다는 뜻)한 상태인 나한텐 떠오르는 게 이거밖에 업따...

혼혈이라 인상은 없고 반인상은 있는데....

>>683 뿔이 맛있어보이는 소녀

농담이고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심지가 굳은 용이 될 소녀

>>683 저요!!
전에 말했는지 말 안했는지 기억 안났으니 어쨌든 쓴다애오!

첫인상 : 와! 하프드래곤! 바다 속성! 수신용왕!
현인상 : 이 친구는 왜 친구가 없을까...+의외! 오타쿠!+바다킥!!!

파워에이드 팟 워리어 한명 실화냐

>>688 (곧 바다킥을 맞을 레스입니다.)

후안 버텨다오!!

>>685 기존 파랑범벅팟의 진화형으로
파워에이드는 성현이를 생각한 네이밍이애오!
블루큐라소는 술 좋아하는 미사!

라무네멘토스!도 생각했었는데 진석주가 진석이 의념속성 바꾸신대서...ㅎ...

(대충 파랑떡볶이)

>>695 (우욱...)

>>687 (대충 무리하지 말라는 별주부)

>>688 아재요,,,

>>691 미사주가 임시로든 전직이든 포지션 변경 고려 중이라고 하셨으니까 아모른직다!애오!

>>683

이종족 혼혈이라 세상물정을 잘 모르게 보호받았지만 지금은 나아가려고 하는 귀여운 바다쟝..
+바다킥!

>>695 클라우디킥!!!!

>>691 미사쟝의 워리어 전직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후-안.(?)

>>699 크아아악

근데 바다킥이 언제부터 나온거였지...??

일단 제가 기억하기로는 최소 후안이 리부트 이후부터였지 싶어오...?

파랑카레....

어 맞다 여러분 카피페 잘 봤다애오!!!

청천 특 : 현재까지 괴도 클라우디로써의 활동은
1. 학원도 쏘다니면서 파쿠르하기
2. 사칭들 추격해서 응징하거나 싸움걸고 다니기
가 전부임...

>>338
"흥? 아니지. 너가 잘 못 알고 있구만."
후안이 헹. 하면서 썩소를 지으며 바다를 쳐다본다.

"재미나 애드립. 이런건 절대 우연과 즉흥이 만들어내는게 아냐. 그런건 철저한 준비와 개연성 그리고 반전성에서 나오는거라고."

"예를 들어 너가 오늘 나한테 찾아와 갑자기 킥을 날린걸 보자. 너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와서 갑자기 킥을 날렸냐?"

>>>703 클라우디킥!!!

>>704
받고
사칭이 자기보다 세면 조용히 동영상 촬영이나 녹음 기능 켜놓고 의념기로 은신해서 증거 챙겨다가, 각 학교 선도부에 찌를 것 같기도 합니다...?

>>706 키에엑!!

펩시 덮밥

않이...
(대충 청천주는 비위가 약한 편이란 애옹...)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태극카레
😋👍

저도 저걸 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맛은 커녕 향도 상상가지 않아요(?)

o<-<
(대충 항복선언하면서 쓰러지는 애옹)

그러면 비위가 약한 청천주를 위해 맛있는 걸로 합시다

양파 3개를 잘게 채썰어서 바싹익힌 고기기름에 카라멜라이즈 엄청 정성스레 해서 만든 카레에 김치 올려먹기
VS
좋아하는 영화 보면서 시원한 탄산음료 무한 리필로 마시고 좋아하는 시즈닝 뿌려서 팝콘과 김치 먹기

참 근데 그럼 파워에이드팟도 마찬가지로 후진청 파티원들을 아는 다림이(+미사 연락처 아는 성현이)가 연결해주는 게 되는 걸까요? 그런 거겠죠?

>>714 어째서 둘다 김치가 들어가는 건가요!ㅋㅋㅋㅋ
어...저는 전자...?

>>715
개연적으로 그게 맞겠네?

>>716
한국인이면 김치를 먹어야죠!! 그럼 2라운드

김치볶음밥과 콩나물김칫국, 김치전, 볶음김치, 김치샐러드 먹기
VS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김치말이와 옛날 샐러드 먹기

다림이가 다 연결... 가능할걸요..?
(다림이랑 미사랑 선관으로 연락처 받음)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다림이가 매우 발이 넓어졌다는 애옹(전혀 상상도 못함)

이것은 바로 인연!
그것은 바로 행운!

인싸 다림이
인다림

>>717 역시 그렇겠죠!

>>718 애초에...왜째서 이런 걸 묻는 건가요...(동공
기권임다! 사유는 오너가 아스파라거스를 안먹어봐서 모른다애오! (???

행운은 이런 곳까지 영향을 미치는 스테이더스...? (※아닙니다)

>>719 ㅇ0ㅇ...
다림이를 공대장으로!

청천 : 이미 다 연결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지는 못할 망정 뭘 또 바라시는 거에요! (클라우디킥
청천주 : 으억.

아무튼 개연성 제공 매우 감사합니다...!🙇

일상 구함

뭔가 하려다가 이것저것 잊고 있는 것 같은데...
뭘 하려고 했었죠...

일상 구하려고 했던가요...? 저 마지막으로 일상 돌린지가 꽤 된 것 같네요...

그러게요... 저는 지금 일상 구하기엔 조금 늦은 것 같네요..

간단하게 썰풀며 노는 건 가능해욤.

>>725 오. (하이파이브
파워에이드팟 결성 직후나 직전으로 돌려보실래오??
아님 또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dice 1 2. = 2
1. 직전
2. 직후

아니면 다림이 단체초청한 상황에서 넷상이라던가(농담)

선레 드리겠습니다...! 희희

그리고 모바일이라 분량에 비해 반응 느릴 수 있습니다...(대충 양해 부탁드린다는 꾸벅)

>>730 앗 그럴까요?는 저는 좋지만!! 진석주랑 미사주가 안 계신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 나는 네놈이 나의 꿈에 나타난 이레 줄곳 너에게 바다킥을 먹이고 싶었어."

초코민트케이크를 크게 한 입 베어물고는 후안을 바라본다.

" 계획과 준비 만으로는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 오는거야. 게그는 탈맥락성에서 오는 감정의 낙차를 인지함으로서 발생하기 때문에, 너의 이론대로 게그를 준비한다면 성공적인 무대를 꾸릴 수 있을지는 몰라도 재밌는 사람이 되기는 힘들겠지. "

이것이 영성 s의 대화...?00

아님 있는 사람들로만 간단하게?

으어

오오 영성S 오오.

>>734 다들 괜찮으시면...그렇게 할까요?

저는 아무 상황이나 다 OK

그냥 있는 분들만 적당히 해도 뭐 괜찮을 거라고 생각함다.

그냥 제가 판 깔아놓을 테니까(초청해둔다)

거기서 넷상을 해도 좋고.. 아니면 초청한 뒤에 우연히 만났다거나.. 라던가요?

그럴까요! 저는 넷상에 한 표 할게요!

[다림이 성현, 진석, 미사, 청천, 후안을 초청합니다]

[안녕하세요. 팀에 들어오기를 수락한 분들만 초청했어요]
[레이드를 할 가능성이 높으니 간단한 정보교환이나 스타일 같은 것을 교류할 목적이네요]
[그리고.. 저희 팀에 힐러가 거의 없는 편이라 힐킷이나 해독 계열을 사두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잠깐 외출할게요]

[파티에 도움이 되기 위해]
[단련 중]
[(손가락 하나로 팔굽혀펴기 후 혀로만 몸 지탱하다가 부들거리다가 바닥에 머리박는 영상)]

[초대받고 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아프란시아 1학년생 이청천입니다.]
[클래스는 서포터에요.]
[잘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7]
[청월고등학교 4학년 이성현입니다]
[포지션은 랜스고 격투로 싸웁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7]

[우선 초대해준 다림이에게 감사감사🙇]
[저...부끄럽지만 주문을 잘못해서...]
[힐킷 2개]
[힐링팩 20개]
[있어요...]

[다시 교환하러 가기엔 늦은 것 같고...]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겠죠...?]

>>742
[성현이형! 여기서 또 뵙네요.]
[여전히 박력 있으시네요 :0]

[연결 빠르네]
[제노시아 1학년 이미사. 포지션은 랜스지만 워리어 전직 고려중이야]
[광역딜 가능하고 앞으로 잘 맞춰보자]

//후안주 일상답레는 내가 너무 바빠서 일요일에 줄것같아 ㅠㅠ

미사주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미사주~

전공 조지면 안되는데 ㅠㅠ
청천주 반가워요~

(팝콘)

다들 어서오세요~

다림주도 반가워요.
오늘도 12시 전까지만 있을것 같아요 으흐흑

>>745
[하이하이]
[다같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봅시다.(한손으로 물구나무 선 사진)]
[그런데 힐링팩 20개....?]

>>746
[오늘은 밥은 잘 드셨는지??]

[다림이 연락은 잘 받았고 의념 속성상 미리 힐킷 사놓고 있어.]

>>752
[편의점으로 때움]
[참치마요컾밥 맛있더라]
[넌 오늘도 아침 구보했어? 아침에 조용하던데]

>>746
[반갑습니다 미사씨!]
[그러고보니 저희 파티...각 학교별로 적어도 한 명씩은 다 있군요!]
[오오 광역딜 오오...멋지군요]

[저는 속도 S이고]
[은신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얼마나 유용하게 쓰일 진 모르겠지만요]

// 청천 : (그러고보니 어디서 들어본듯한 이름인데...?)
청천주 : ㅇㅇ 구면임 너희...

>>749 아...시험 시즌이죠 그러고보니...
힘내요! (토닥토닥

"봐. 너는 아무 개연성도 없이 갑자기 날 때리지 않았지. 내가 꿈에 나와서 넌 날 때리러 왔고 내가 꿈에 나온건..."

후안은 잠시 말을 안 잇다가 다시 말을 잇는다.

"...모르겠지만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지. 나랑 만났다던가. 모든건 다 개연성이 있다고."

"그래. 네 말대로 개그는 탈맥락성에 있어. 그렇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게 준비와 개연성이 필요 한거야."

"개연성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개연성에 있어야 하는거야. 지나가다가 갑자기 뒤통수를 후려 맞는다면 그건 그냥 묻지마 폭행이지만 너가 오늘 갑자기 찾아와 바다킥을 날린건, 저번의 일이 있던 연장이 되었기 때문이고, 나는 그걸 인지 하고 있었기 때문에 묻지마 폭행이 되지 않고 유머가 된..."

또 후안은 말은 한텀 띈다.

"...지금 내 인생이 학창 시절을 보내는 건줄 알았는데 빌어먹을 코미디 였다는걸 깨달은거 같다."

>>754
[나도 반가워. 한국말로 통신하는 건 거의 처음이라 존댓말이 익숙하지 않으니 양해해줘]
[그러게 다림이 아는 사람 많구나. 역시 학기초에 기숙사에 늘어져 있는게 아니였나.]
[서포터가 속도 S, 음 독특하네. 보조 딜 가능해?]

//왕게임 ㅋㅋㅋㅋㅋㅋㅋ

왕게임에서의 청천이와 미사는 대단했지...(대충 회상)

>>753
[앞구르기로 학교 주변 돌긴했어요.]
[다음엔 뒤구르기로 해야지]

>>752
[힐킷이 더 비싸고 효과가 좋더라고요...]
[근데 제가 반대로 알고 있었어요]
[치료학 수업 때 졸면]
[이렇게 됩니다...]
[후회중이에요😭]

코미딬ㅋㅋㅋ...(후안이 뽀다담)

>>760
[다들 그렇게 실수하면서 배우는거지!]
[(손가락으로 따봉하는 사진)]
[그런데 돈이 엄청 많았나보다.....20개면 얼마야....]

>>761
바다 : 당신은 못됬어요 후안. 날 놀리고 조롱할려고 이곳으로 불렀잖아요
후안 : 들켰

>>759
[설마 모래사장에서 굴렀다는 얘기는 아니지?]
[내가 오늘 아침에 거대한 바퀴(벌레아님,자동차바퀴)를 본것 같은데]

//왕게임 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걸리지. 청천이 너무 고생했어
후안's 내 청춘 코메디는 잘못되었다

>>757
[이곳 학원섬에도 은근히 멋진 곳들이 많답니다.]
[기회가 되면 둘러보시면 좋아요]

[보조딜...은 힘들지만 보조탱은 가능할지도요?]
[저 연막탄 있어요]
[이건 잘 산 것 같습니다 후후...]

//제노시아 교장쌤 떴으니 정사이려나요! (끄덕
가디언칩에서 통역 기능 제공해서 동아시아 출신 아니어도 대화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십셔!(실제로 설정상 시트캐들 중에도 몇몇은 한국어 이외의 언어를 사용하는 듯 합니다!)

[제노시아 1학년 다림이라고 해요.]
[기본적으로 버프/디버프가 가능하고.. 의념기는.. 불안요소가 있어서 의념기는 반쯤 봉인 느낌이려나요]
[힐킷은 4개 정도 있네요.]

[성현이형은]
[처음 봤을 때부터 생각했지만]
[되게 신기하게 노시는 것 같아요]
[이것이 선배님인가...!]

[힐킷 1000gp어치]
[힐링팩 2000gp어치 주문했었어요]
[혼천이일도세 게이트 연결되었을 때]
[바짝 벌었답니다✨]

//앋 나메미스
*혼천이일도세 게이트=크로스오버 이벤트. 청천이 가지고 있던 GP 중 20500GP의 출처.
*캡틴피셜 원래 진짜 혼천이일도세는 옆스레 세계 말고 따로 있다고 함.

>>765
[장소 추천해줘. 사진으로 보게]
[아쉽네 그래도 탱이 가능하다니까. 우리 팀에 워리어가 부족하니 다행일지도]
[연막탄 흠...재밌겠네. 잘 써먹어 보자]
[네가 은신이 특기이고 이번 게이트의 적은 대부분 인간이니까 잘 하면 꽤 좋을 것 같네]

//정사 ㅋㅋㅋㅋㅋㅋㅋ 미리 나가서 다행이다
통역기능 부럽네요. 정보 고마워요~

[다림이...의념기가 뭐길래?ㄷㄷ]

//*현재 청천이와 다림이는 반모다.
첫일상 셀프버프가 이걸...!

>>764
[어떻게 알았어요?]
[(바닷가에서 놀고 있는 사진)]

>>766
[기다림 펀치! 기다림 펀치!]

>>767
[매순간 순간을 수련이라고 생각하니 즐거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거기서 소림사 사람들하고 놀았는데 돈벌이가 많았다니]

>>766
[다림이 오늘 숙제할 때 얘기했었지. 초대 고마워.]
[그렇지 않아도 지금 상점에서 힐킷 사고 있어.]

//가족이 불러서 잠시 잠수합니다

[주사위 돌려서 효과 선택인데 펌블.. 맞나.. 펌블에 걸리면 망하는 의념기에요..]
[처음 썼을 때 그게 걸려버리는 바람에 매우 고생했었죠...]

[세상에 어째서 기다림 펀치..]
[놀랐잖아요.]

>>772
[같이 의뢰한 사람들 이름으로 기술 만들고 있는데]
[오른손 왼손 펀치는 둘다 있어서 기다림 킥으로 할까요?]

>>768
[(사진. 공원 같은 곳을 배경으로 큰 나무가 보인다.)]
[지나가다 봤어요. 성학교에서 천천히 걸어서 15분정도?]
[꽃봉오리 같은 건 본 것 같은데 아직 피지 않았네요]
[어떤 나무일지 궁금합니다]

[의념기니까 사용횟수는 적겠지만]
[아마 아군 모두를 숨길 수 있을 거에요]

//청천주피셜 저거 짱큰 라일락 나무로 하려고 했는데...스레 시기 아직 2월이겠죠? 현실에선 라일락 이미 다피고 졌던데...

>>773

[기다림보다는 다림으로 해주시면 감사해요~]
[뭔가 매우 부끄러워지긴 하지만요...]
[기분 탓이려나요]

>>775
[그럼 다림킥?]
[아나면 다림 점프나(점프하는 사진)]
[다림 회피(회피하는 사진)]
[다림 구르기(구르는 사진)....]
[후보는 많으니까 고민해볼게요.]

>>770
[흔치 않은 기회니까요]
[뭐든 즐거웠으면 된 거 아닐까요!]

>>772
[도박기 ㄷㄷ]
[그 정도면 주저하는 것도 이해간다ㄷㄷ]

[성현이 형...그런 취미도 있으셨어요?]
[:0]
[저는 본명 말고 클라우디로 부탁드립니다 (꾸벅)]

//이쯤에서 옆스레 방향으로 큰절.🙇🙇
미사주 다녀오세요!

>>741
[늦어서 미안]
[아는 애랑 얘기 하느라 늦게 봤어]

[그런데 왜 갑자기 킥이야?]

>>777
[그건 맞지]
[무공이란것도 신기했고]

[클라우디...음]
[클라우디 태클!]

미사주 반가워! 그리고 잘가!

>>778
[후안.....후안......]
[후안질리언 킥]

[요즘 킥 날리는게 유행이야?]

>>782
[?? 그건 잘몰라요.]
[킥이 싫으면 후안 박치기]

[아니야]
[그냥 아는 애가 자꾸 나한테 킥 날리길래 킥이 유행인줄 알았어]

[후안씨도 어서오세요]
[아는 사람이랑 이야기나누는 것도 좋은 걸요]

[성현 씨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걸로 하는 것도 좋겠네요]

>>778
[반갑습니다!]
[이름이...후안 씨?]
[특이하시군요]

>>784
[학교폭력!]
[학교폭력 신고는 어디였더라!!]

>>785
[그럼 다림 회피로 할게요.]
[회피엔 운도 중요하니까!]

[클라우디 태클!]
[조금 부끄럽네요ㅎ]

>>785
[오늘도 학원로운 평화도군요]

//어 지금보니 파워에이드팟...
성학교 제노시아 청월 각각 2명씩 있네요...!

[지금 구성이]
[저랑 다림이가 서포터]
[성현이형 미사씨가 랜스]
[진석 씨가 제가 아는 진석 선배님이 맞다면 랜스가 셋...]

[...저희 설마 랜스만 네 명인 거 아니겠죠?]
[미사씨가 포지션 변경 고려중이라고 하셨지만...]

[학원로운 평화도네요]

//그렇네요..?

>>789

[후안 씨는 워리어에요.]
[랜스만 넷이었으면 그야말로 유리대포였겠지만요?]

[아하...그건 다행이네]
[하지만 지금도 유리대포의 기미가 보여…]

[탱킹에 신경써야겠네요]
[후안 씨...힘내주세요]
[저도 근접전 가능하니까 참고하시고요!]

>>787
[아니아니 그런건 아니고]

>>789
[내가 워리어야.]
[그닥 경험치는 없지만]

집에 가면서 리갱리갱!

>>786
[청천도 내가보기엔 굉장히 특이한데]

[사실 경험이 적은 건 저도 마찬가지네요...]
[입학한 지 두 달도 안 지났는데 초대형 게이트라니...]

어서오세요 지훈주~

지훈주 다시 어서오세요!

하이 지훈

>>796
[서로 잘 해보자]
[실전은 처음이야]

[경험이 저도 적기는 하죠..]
[미사 씨가 워리어로 포변을 한다면 좀 나으려나요]
[힐킷은 던지는 거였다고 들은 기억이네요. 신속이 높은 청천 씨가 던지는 게 좋을 것 같고. 힐링팩은 붙이는 거였던가요. 그러면 나눠줘서 스스로 붙이게 하는 게 좋을지도요]

>>795
[ㅋㅋㅋ]

[눈 내린 후 맑게 갠 날에 태어났다고]
[저는 청천]
[쌍둥이가 있는데 걔는 설경]
[그렇다네요]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야심한 밤이지만 숙제하고 자야한다(슬픔)

>>800
[그런 것 같네]
[힐팩을 미리 나누어주는 건 좋은 생각인 것 같아]
[아무리 내 신속이 S라지만]
[내가 다가갈 수 없을 때도 있을테니까]

[본격적인 전투 전에 기회가 있다면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

>>802 금요일인데요...!😭
힘내세요...!(토닥토닥

>>804 사실 낮에 놀아서(읍읍)(?)

[학교폭력이 아니라면 다행!]

[저도 랜스긴 하지만 근접전 위주고 의념기 특성상 데미지를 받아도 어느정도 버틸순 있어요!]

[오오 근접딜러!]
[그러고보니 성현이형은 의념기가 뭐에요?]

>>805 앗아...자업자득인가요...!

[상대랑 더 오래 치고박고 싸우고 싶은 마음때문인지는 몰라도]
[일정 데미지까지는 데미지를 좀 적게 받다가]
[어느정도 데미지가 쌓이면 풀리는 의념기]
[그래서 공격 수단이 좀 부실한게 단점]

[그런데 성현 선배]
[워리어 아니었어?]

[오오...데미지 흡수인가요]
[그래도 여러 상황에서 유용하겠네요!]
[다들 의념속성만큼이나 의념기도 천차만별이군요!]

요즘 잠이 모자란가...벌써부터 졸음이 오네요...
자러 갑니다 나중에들 봐요!

잘자요 청천주~

[화력은.. 확실히 높으려나요]
[아마도요..?]
[유리대포라서 그렇지]

잘자요 청천주~

>>810
[랜!스!]
[워리어도 생각해봤지만 랜스가 더 화끈한거 같아서!]

>>811
[조금 튼튼한 랜스?]
[의념이란건 신기하지....]

잘자요

와 오늘은 무슨 일이래
다들 이시간에 벌써 조용하다니!

주말 빵빵한 진행을 예고하셔서 다들 체력보충하러 가신 걸지도 몰라요?

그런가? 다들 현명 하네

나는 아까 너무 낮잠 자서 잠이 안와

(그냥 숙제중일 뿐..

그런가요.. 저는 2시쯤엔 잘 것 같네요~

낮잠.. 많이 자면 곤란하죠. 조금만 자면 딱 좋은데.

적당히 앵커썰이라도 하다가 2시부터 열심히 할까...

앵커앵커... 좋지요...(아무말)

>>824 그럼 질문
다림이는 어쩌다 요망 이미지가 퍼졌나요(?)

>>825 저도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유추할 수 있는 건 좀 노출있는 옷(오프숄더, 시스루, 원피스 등등)을 입고 다녀서 그런가... 아. 그리고 잠옷 슬립이나 베이비돌 같은 란x리류를 입는다고 해서 그런가...(고민)

>>826 (요오망한 제노시안...)
그런 옷들은 다림이의 취향인가요 다림주의 취향인가요(대체)

>>827 기본적으론 다림이보다는 다림주의 취향이지만 학원도에 오기 전에 상처나 멍을 가리느라 싸매는 옷만 입던 것의 반동적인 영향도 있슴다.

다림이 취향-얇은 옷 정도만 정해져 있음.

두툼한 옷은 그다지 취향이 아닌 이유 중 하나는 정말 추울 때 입는 패딩이나 옷 몇 개 빼고는 얇은 옷이 짐싸기 편해서 그렇습니다... 이제부터는 두툼한 옷도 가끔 입긴 하겠지만요...

>>828 역시 그 멍이나 상처 유열적인 것 때문에 생긴 거죠 그렇죠(다림주 의심)

그럼 다림이 겨울에도 얇은 옷 입으려나... 역시 그건 아닌가..?

>>829 앗... 이리저리 떠돌아다닌 것 때문에 그런 걸까요..

>>830-831 일단 학원도에 오기 전 마지막 보호자가 멘탈이 심하게 털려서 다림이에게 손을 많이 대서 그렇습니다.
퐁당퐁당처럼.. 어.. 그렇게 A모드랑 D모드가 있는데.. D 모드일 때 아동학대가 좀 일어나는 편이었습니다. A모드일 때에는 체리립밤 같은 느낌이고요.

그런 느낌임다. 떠돌아다니니까 미니멀한 짐을 추구하는 편이에요. 기숙사도 살벌할 만큼 깔끔하고 짐이 없어보이는 느낌?

>>820 완전 지킬과 하이드잖아요 아이고 다림아...
그럼 저번에 픽크루 설명에서 그 멍도 넘어진게 아니라 그 보호자가 때려서 그런 거 아닌가요(다림주 짤짤)

나중에 기숙사 놀러가서 사람 사는 집이라기엔 짐이 너무 없어서 놀란 묘사를 하면 되는 거군요(아님)

>>833 진짜 넘어져서 생겼을 수도 있슴다.. 그 때가 A엯냐 D어ㅓㅆ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요.

짐이 그렇게 없어보이는데 옷은 잘 바뀌는 것도 놀라움 아닐까요(아님)

뻘하게 지훈이는 짐 자체가 정리된 건 정갈하게 정리되어있지만 그렇지 않은 건 완전 너저분할 거라는 편견이 있다

>>834 넘어져서 생긴 거면 A...인가...
A랑 D는 무슨 약자인가요?

그러게요 다림이 옷장 궁금해졌다 짐 없어보이는데 옷장은 막 가득 채워져있는 거 아닌지(?)

뭔가 귀여운 느낌이네요.. 정리된 건 정리되었다니 괜찮은 거 아닐까요(?)

다림이가 자주 이사 하는거 때문에 미니멀리즘이면 후안은 강제적인 미니멀리즘을 겪었지
돈이 없어!

>>837 정리되어야 할 거(옷이라던가 책이라던가)는 잘 정리되어 있지만 보드게임 같은 건 너저분하고... 가끔 보드게임의 작은 부품같은 걸 밟고 고통스러워하니 안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요?(아무말)

>>838 네챠 도대체 어떤 삶을...

>>836 그건 비설 관통+결말에 핵심적+관계에 매우 중요라서 안됩니당~

옷장도 꽤 깔끔할걸요. 상의는 상의대로 옷걸이에 가지런히 걸려있고, 원피스나 바지도 옷걸이에 잘 걸려서 각 잡혀있고, 악세사리 같은 것도 악세사리 함에 가지런히.

>>841 큭 궁금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풀릴 때까지 존버...

매일 옷이 바뀌는 걸 보면 다림이는 옷걸이로 옷장이 빽빽하게 채워져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의외로 여러분이랑 만날 때만 다르고 나머지는 죄다 교복일지도 몰라요?(설득력있다!)

>>843 (설득력 있다)
갑자기 다림이가 성학교에 있었으면 항상 같은 옷일지 아니면 항상 다른 옷일지 궁금해졌어요

>>840
+아부지

>>845 근데 후안이 고아원은 어떤 형태로 운영되었나요?
따로 후원자가 있었나...?

>>844 그래서 다림이 처음부터 성학교는 고려에서 뺐다고 합니다. 교복 있는지 없는지 정도는 가르쳐줬겠지..(아니라면 어쩔 슈없고)

성학교에 갔다면 잘 뜯어보면 같은 옷인데 코디를 다르게 했겠죠. 원피스였는데 다른 날은 위에 뭘 걸쳐입거나. 또 다른 날에는 치마나 벨트로(+집어넣기 스킬 등등) 다르게 보이도록 한다거나?

후안이...(흐릿)

(다림이 자꾸 코디 바꾸는 거 의미가 있는 건지 궁예질)(아니라면...어쩔 수 없지만)

다림이 입장에서는 별 의미가 없지만 다림주 입장에서는 가면을 바꾸는 것이라는 느낌으로 바꿉니당. 가면도 골라쓰는 재미잖아요.(?)

>>846
고아원은 안 가고 누나랑 살았지.

아주 어렸을때 후안이 누나가 데리고 나왔어.
부모님은 아마 있지만 누군지 모르는 거지.

후안이 누나가 고생했겠네요...

>>850 이쪽은 맨날 한 가면만 쓰고 있는 캐릭터라 잘 몰랐는데 듣고 보니 맞는 말 같네요(???)

>>851 앗 에릭이랑 헷갈렸나(흐릿)

후안이 누나가 고생이 많았...

다림이가 보육원이나 고아원에 간 적이 있긴 한데. 딱 한 번이었네요. 곧 어디로 데려가졌거나(?) 보육원이나 고아원이 통째로 휩쓸리는 바람에...

데려가졌다면 다행인데 고아원이 휩쓸린 건....

다림이 진짜 정신상태 다이죠부..?

A였다면 멘탈 터지고 더 강하게 되었을 거고.. D라면 생각보다 괜찮았을 걸요..? 아마도..

(다림이 비설 매우 궁금한데 존버하는 사람)

후안이가 그래서 자라면서 누나에게 죄책감이 많았지.
자기를 키우는것 만으로도 누나에게 너무나 부담이 되니까.
그래서 후안은 집안일도 열심히 하고 성적도 누나가 걱정 되는 정도로만 받았지.

왜냐면 후안이 너무 성적이 좋거나 어디 재능이 있어 보이면, 누나는 또 자기 부담을 지면서 후안이가 그쪽 재능으로 나아가길 바라니까.

별 건 아님다. 주위 사람들 숙청당해서 지역을 왔다리갔다리 했다..+멘탈 털린 보호자가 손을 댔다.. 정도거든요.
근데 거기에 좋아하면 결과적으로 죽으니까 호의≒살의가 되어버리고 양가감정(애증)이 섞이며...(고개끄덕)(이걸로 비설 끝)

자야 내일 진행하는데..

>>858 차라리 그 재능을 내비쳐서 후원자를 찾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아이고....

>>859 그래서 A랑 D가 몬지 궁금함다!!!

아니 캡틴 왜 안 주무시고 계십니까...코오. 주무세요. 코오...

캡틴 주무세요......

"어라🎵 정성이 담긴 것이라면 그게 뭐든 안 받을 수 있을까요! 물론이지요! “

초콜릿이란 말에 이 사오토메가 반응을 어찌 안할 수가 있을까요! 당연히 기쁘게 받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당연히 기쁜 얼굴로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답니다. 하지만 나중이지요. 나중이지요? 언제가 정해지지 않은 약속이란 건 반드시 이뤄지지는 않는 약속이랍니다. 그렇기에 저로서는 적당히 의례적인 말로 받아들였답니다. 우리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익숙하디 익숙한 단어였으니까요……그렇지요?

생각은 생각으로 흘려두기로 했습니다. 잔잔하게 흘려두기로 했습니다. 이자리와는 관련이 없는 생각이었답니다.
아무튼, 다림양의 말씀이 들리기 무섭게 저는 가리키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답니다. 저 분홍빛 로드샵이라면 제가 생각해 뒀던 그곳이었는데 우연일까요? 아아, 저곳이라면 생각해둔 팔레트를 소개하고 돌아갈 수 있겠네요!

“그렇네요. 소녀를 대하는 곳이기에 소녀답게 할 수밖에 없는 걸까요….🎵 “

乙おと女め를 두번이나 입에 담는 어투가 묘했답니다. 어쩌면 제가 무언가를 떠올렸기에일수도 있답니다. 아아, 적당히 이렇게 둘러두기로 할까요. 그 가게의 분홍빛 옷만은 취향이 아니라구요! 아무래도 좋다는 듯 어깨를 으쓱하곤 “다림양만 괜찮으시다면 저는 저 가게도 괜찮사와요? “ 라 말하다, “…조금 직원님들이 지나치게 친절하시긴 하지만요….🎵” 라는 말을 덧붙이곤 저는 입구로 가 다시 문을 열려 하였답니다. 어김없이 이번에도 에스코트를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자아, 그럼 가보실까요🎵 마침 그곳에 소개해드리고 싶은 팔레트도 있고 했구요! "

경쾌히 말하며 저는 조용히 손을 뻗어 안내하려 하였습니다. 무언가를 소개하는 일은 언제나 즐겁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지난 밤이 궁금해

(이 오너는....드디어 현생에서 해방되어 일상레스를 맘껏 쓸 수 있게 된 오너이다.....)
ㅋㅋ드디어 한숨 돌렸네요 드디어 주말이다! 갱신합니다!!!! 😇😭😭😭😭

아 맞다 답레

에미리주 성현주 어서오세요~

(대충 위키에 드디어 메인 테마곡을 추가했단 애옹)(100% 가사만 보고 고른 곡이란 애옹)
>>865 성현주 어서오세요!!! 😎🎵

>>861
그 재능이 정말 비쳐낼지 후안도 확신이 불가능 했으니까.
후원자의 눈에 띌만큼 재능을 보이는데 필요한 스타트업 조차 누나에게 부담이 될까봐 두려운거지.

그리고 솔직히 후안은 재능을 떨치고, 좀 더 풍족하게 사는걸 바라지 않았던게 더 큰 이유야.

그저 누나랑 단란하게 좁은 방이라도 같이 계속 이 생활이 계속 되기만 하면 좋았던거지.

아이아이 캡틴

"다행이에요."
제가 만든 초콜릿을 던지신 분도 있던가. 라는 생각을 하고는 잠깐 멈칫하고는 뭔가 싫어하는 맛이라도 있으신가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민트초코를 싫어하는데 만든다거나 하면 곤란하죠. 바다 양에게는 민트초코를 줄 수 있겠지만.

"소녀를 대하는 곳이라 소녀답게.."
"그렇네요..."
오토메(아가씨)를 말하는 에미리 양의 어투가 조금 묘한 것을 알아차린 다림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온전히 알기엔 어렵습니다. 일본어에서 오토메라고 하는 것은 알아도 그것을 연결하는 것은 서투른걸요. 이게 친구 없는 사람의 공감력인가.

"팔레트라니 신기하네요"
그렇게나 많은 팔레트들이 있다던가... 전혀 몰랐는데. 알고 보니까요. 라는 말을 하면서 에미리 양이 여는 것을 따라 들어가면 따뜻하고 달콤한 공기 안에 옅은 복숭아향이 섞인 냄새와 따스한 조명이 느껴진 뒤..

"어서오세요 공주님."
이라는 점원의 말이 들리네요. 분홍분홍한 색감은 다림이랑은.. 미묘하려나. 쿨톤핑크라면 의외로 잘 어울릴지도 몰라요? 마치 벚꽃잎 같이?

//다들 어서오세요~

" 으으응. 다음부터는 조심할게. "

미안하다는 듯 고개를 살짝 끄덕이고는 그래도 아까 짓궂게 웃던 것의 뒤끝인지 가람의 볼을 살짝 잡아서 당기려고 시도했을까?

" 가람이는 강해...... "

키득키득 웃는 모습을 보며 불만스럽게 중얼거리다가 코 밑에 꼬리가 닿고 코를 간지럽히자 크게 재채기를 하고는 가람을 째릿 바라보았지. 으, 방금 재채기, 가슴이 너무 아파...

" 많이 놀랐어? "

우는소리를 하는 가람을 재미있다는 듯 바라보다가, 몸을 홱 돌이자 꼬리가 사라져 아쉽다는 표정을 살짝 짓는다. 뭐, 일단 다가가서 가람이를 몇번 쓰다듬으려고 하고는

" 그건 그렇고 슬슬 둘 다 헤어져야 할 것 같은데? 거기서 그대로 삐져있으면 두고갈지도 몰라? "

라고 말하며 빙긋 웃었지.

//슬슬 끝낼 타이밍인 것 같아서 막레로 향하듯이 가져와봤습니다!

>>869 누나에게 미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생활을 이어가고 싶은 모순적인 감정이었군요...

흐으으 자야하는데 숙제가 안 끝나!!

지금 후안이는 학원도에 들어오게 되면서 장학금을 받고 살게 됬으니 이제 누나에 대한 부담감도 떨쳐냈지.
물론 그것 말고도 이것저것 있었는데 그건 나중에 과거사 풀때 풀게...

(존-버)

여러분 아직 안 풀린 비설들...존버하고 있음...

A와 D.. 이건 좀 네... 너무 관통되고.. 알려지면 다림이를 휘두를 수 있는 매우 큰 그런 쪽이라.. (헛소리중이다)(그러니 넘어갑시자)

>>876 다림이를 휘두를 수 있는 비설이라니 대체...

(생각해보니 아까 학교에서 굴린 다이스 조각글 써야하는데)(대충 키워드만 추가하고 넘어갈까)

>>876
넘어가 주도록 하지...(사실 암것도 모름)

뭐야 저도 알려줘요(?)

사실 후안이는 알 법도 하지만요...(천재 특성상)

갑자기 삘이 왔는데 누가 후안이 한테

"유 노 낫띵 후안 스노우" 하는거 들어보고 싶다

”초콜릿에 싫어하는 맛은 없사와요🎵적당히 차에 어울리면 그걸로 괜찮답니다~? “

싫어하는 맛이 있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이런 답변을 드릴 수밖에 없지요. 초콜릿에 싫어하는 맛이 있을 수가 있을까요! 딸기도 괜찮고 화이트도 괜찮았답니다. 물론 민트초코도요. 정도를 넘지 않는 단맛이라면 무엇이든 좋았습니다. 홍차에 어울리려면 지나치게 달진 않은 게 좋습니다.

“하늘 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는 말 들어보셨는지요? 정말 그 말대로랍니다. 막상 발라보면 전혀 다른 것이 많답니다🎵 “

그런 말을 하며 들어선 가게 안은, 놀랍게도 분홍빛이었고, 하얀 진열대에 각양각색의 화장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회색과 검정색으로 채워진 전의 로드샵과는 사뭇 다른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였답니다. 정말로 점원님들도 분홍빛 옷을 입고 계시셨고요. 아아, 지나치게 분홍빛이라 눈이 아프네요!
가볍게 고개를 숙여 점원님께 인사를 드리곤 저는 종종걸음으로 아이섀도우가 모인 진열대로 걸어갔습니다. 신상인 팔레트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지만 차가운 톤에게는 소개드리기 좀 어려운 종류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나온지 꽤 되었기에 슬슬 재고가 없어져가고 있던 종류의 팔레트였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세 호수 모두 재고가 남아있었기 때문에 소개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지요.

“저어🎵 이거랍니다! 가볍게 일상용으로 쓰기 좋은 종류여요, 너무 짙게 올라오지 않는 종류라 연습하시기에 편하지 않으실까 싶사와요🎵 “

경쾌히 웃으며 저는 진열대에서 제가 쓰는 1호가 아닌 3호를 가르켜 보였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아아, 행운의 여신이 저희를 비춰주시나 봅니다!

// (대충 팔레트 사진 동봉한단 애옹)(라이트한 쿨톤에게 강추드리는 색이란 애옹)

>>881 " 게이트 이즈 커밍 "

비설(이미 중요키워드까지 다 까발림)

>>881 (대폭소)

>>880
후안이는 알고 후안주는 모르는 기이한 현상 발생

>>884 가을....

그러고보니 누나가 왜 후안이를 데리고 나왔는지는 궁금증을 가지지 않았네

>>886 재밌는 사실) 계절 키워드는 에미리주가 아닌 캡틴에게서 나온 키워드다
마도일본 이전까지 에미리한테는 이상과 현실 이 두 메인 키워드밖에 없었습니다....🤦‍♀️

아무튼 요이치쪽 감정 키워드까지 까발렸으니 더이상 까발릴 건 없단 애옹
하지만 야마모토 쪽 키워드가 나온다면 어떨까?????? 😇 (대충 이건 2차호감도락까지 뜷려야 공개되고 어쩌구)

>>887 추측컨대 아마....말할 수 없는 집안 사정이 있어서이지 않을까요...?? 🤔

>>887 가족이니까?

>>889 이상과 현실...
그러고보니 요이치가 현실을 상징한다는거 처음 듣고 꽤 놀랐던 기억이

가장 간단하게는 부모쪽이 헌터이거나 의념범죄자일수도 있고.

>>890 (대충 설마 정반대로 생각하신거냔 애옹)

>>882
초콜렛 맛있어보인다.

>>891 세상에(세상에)

>>893 (대충 아무튼 저건 섀도우란 애옹)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

>>891 ㅔ
그나저나 캡틴 주무세요(이불덮)

>>892 정답이다 크로와상(?)

>>895
피부에 좋다 > 몸에 좋다 > 먹어도 좋다 > 몸에 좋다

음!!!

안돼.. 자더라도 오늘은 화현이 연성은 완성해주고 잘거야..

가람: (어무니가 헌터임)
가람: (문제가 있나 생각중)

"그런가요? 좋네요"
범위가 넓어질 수 있어요. 라는 말을 합니다. 아마도 트뤼플 쪽 같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걸 계획할 모양입니다. 동글동글하니 쏙 들어가는 건 차에도 어울리지요. 안에 잼류를 넣는다거나 하면 재미도 있으니까요.

"맞아요. 같은 레드인데도 회사마다 색이 묘하게 다르더라고요."
이 레드는 쨍한데 저 레드는 은근 맑은 느낌이기도 하고.. 라는 말을 하면서 안에 들어와서 에미리가 무엇을 찾는지에 대해서 이것저것 둘러보는데. 운이 좋게도 재고가 남아있었습니다. 그것도 유통기한이 매우 길게 남은 게 말이지요. 짙게 올라오지 않는다는 것도 그랬지만 한국어로 색을 표현해놓은 이름? 그런 게 재미있어서 오묘한 웃음기를 지었습니다.

"색의 이름.. 이라 하나요."
독특하네요? 라고 말하며 손등에 슥슥 테스터를 발라봅니다. 확실히 진하게 올라오지 않으면서 톡톡 올라오는 색감이 어울립니다. 그러면 에미리가 추천한다는 것은 이 종류를 써와서 그런 걸까요? 에미리도 이 종류를 쓰나요? 라면서 색을 유심히 보며 1호를 집어들곤 이 종류...? 라고 확신없는 말을 합니아.

성현이네 집은 성현이만 이상하게 쎈 부모님이 돈 잘버는 평범한 6 남매 집안

>>898 연성만 하시고 바로 주무시는 겁니다
안 주무시면 앞으로 캡틴 안 주무실 때마다 잔소리할 것(?)

>>889
그렇지

>>890
물론 가족이고 누나가 후안이를 사랑 하는건 맞지. 하지만 내가 물은 이유라는건 누나 쪽의 이유가 아니다!

지훈이네 부모님은 딱히 정해둔게 없습니다
솔직히 정하기 귀찮았어요 ㅎ

아버지쪽이 검을 다루실 줄 아셔서 지훈이도 거기에 영향받았다는 tmi 제외하면 딱히 큰 설정은 없네요

>>903 (갸웃)

아니 저거 위에거 화장품이였슴까
겜하다 잠깐 보고 아이스크림인줄알고 베라에 저런맛이 있었나..? 했는데...

>>906
이정도되면 화장품이 잘못한거

>>896 (대충 임시스레때 돌렸던 일상을 다시 본다)(납득함)
솔직히 마도일본 때 요이치 묘사만 봐도 이상과는 좀 많이 거리가 멀게 쓰긴 했었어요....🤦‍♀️
현실 상징 맞음 진짜로 맞음....당시 썼던 레스 그대로 위키에 옮겨놨는데 마지막 말풍선 이제는 탐정을 완전히 내려놓고 본인(현실)을 봐달란 뜻일 확률 200%.....

>>898 (대충 연성 끝내시면 푹 쉬셔야 한다는 앩옹.....😭)

>>906 지금 거의 절판되가는 에뛰드 밀키컬렉션입니다~~😉✌️
아이스크림 전혀 아니에요 섀도우 팔레트에요!!!

>>907 화장품이 잘못했네222
>>872 저거 막레로 받아도 됨까 지훈주..? 새벽이라 뭐 쓸 엄두가 안남다..

>>897>>907 (대충 생각을 포기한 크로와상 짤)

엄마도 아빠도 없음... 보호자 뿐이었어!

에x드..아니 로드샵이 잘못했네..(?)

>>908 (아이스크림이 아니라니) (실망(?)

요즘은 너무 먹을거 닮은 물건이 많심다...(흐릿

솔직히 요이치도 탐정 좋아한다길래 에미리의 이상을 이어가게 해주는 이상을 상징하는 존재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현실이었음 ㄴㅇㄱ

>>909 넵 괜찮아요! 수고하셨습니다~

>>911 (슬픈 페페)

그리고 다림주는 지금이라도 자야 안 죽는다는 것... 다들 잘자요...

빠이

잘자요 다림주~

저도...자야하긴...하는데...

다림주 잘자요
>>913 수고하셨슴다~~

>>911 (대충 슬픈 개구리짤)

>>913 과연 진짜로 탐정을 좋아할지는...🤔
얘 real 공고 나와서 각종 알바 하고 다니느라 바쁘던 애인데 소설같은데 완전 빠져있을 것 같진 않은거에요ㅋㅋㅠ 적당히 여친따라 보고 좋아해하고 재밌어하는 그런 정도....? 진짜 현실주의맨임.....지독히도 현실주의.....이상에 젖어있을 애는 아닙니다......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레스는 이어놓겠습니다 🥐😎🥐

다림주 바바

>>918 충격) 요이치 뼛속까지 이과로 밝혀져...
최소한의 로망도 없다니 요이치 오노레

사오토메 에미리 '이정표'
말 그대로 어디로라도 이동할 수 있는 이정표. 다만 그 길이 '미야모토 준 - 이상'(미약한 것에서부터 이루어내는 완성. 탐정의 길. 이상)이냐 '요이치 - 현실'(현실의 벽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모습. 재능도, 재산도 미약한 요이치가 현실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동경과 응원밖에 없기 때문에 에미리의 현실을 상징함)'야마모토 토우마 - 미련'(만약 그때 이 사람이 이렇게 했더라면, 그가 조금 더 친절히 대해주었으면 하는 과정에서 생겨버린 방어기재.)란 점에서 재밌는 해석이 되지.

에미리는 미야모토 준을 동경하지만, 그와 완전히 닮길 바라진 않고 있으며.
에미리는 요이치를 사랑했지만 이미 그는 시간 속에 묻어두었기에(무엇보다도 자신의 의념이 되돌아감을 상징하는 회라는 점 + 가장 힘이 강한 의념 각성 시기에 오히려 요이치를 두 번 죽여버림) 결국 닳고 닳은 에미리의 현실이 되어버린 거고.
에미리는 야마모토 토우마를 그렇기에 증오한 거라고 할 수 있어. 사실 지금 느끼는 호감도도 자기 스스로는 사랑보다는 '야마모토 토우마가 가지고 있는 기억. 즉 미야모토 준을 좋아했던 어린 에미리, 요이치를 사랑했고 그를 떠나보낸 시기의 에미리, 그리고 그 어떤 의지점도 찾지 못한 상태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의지점을 발견한 에미리.' 로 나뉘어지기 때문에 혼란스러워 한다는 해석이 돼.

에미리가 지독한 현실주의자인 이유? 간단해.
스스로의 이상이 '되돌리고, 되돌려, 결국 돌아가고 말 것이다.'인 애에게 '미래'를 상징하는 이상이 어울릴리가 없지.

나는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 그런 최면을 머릿속으로 되새기길 반복했다. 한 달 가량의 짧은 훈련을 거친 뒤 화현이 학원도로 오며 했던 생각이었다. 손에는 펜을 들고, 남은 한 손에는 큰 스캐치북을 든 채로 화현은 이후 이뤄질 풍경들을 상상했다. 주위에는 쟁쟁한 애들도 많았다. 아주 어린 나이에 의념을 각성하여 가디언의 자질이 있다고 언론에서 띄워주던 애, 전국대회의 1등을 심심찮게 차지하던 애. 그런 애들을 보면서 화현은 다시금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었다.
사실 여전히 이 상황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 당장 고입을 준비하던 화현에게 있었던 각성. 그것도 늦은 나이에 이뤄진 각성이란 점에서 고민을 했다. 이대로 의념을 봉인하고 일반인으로 살아갈지, 아니면 어려운 꿈이라도 꿔볼지. 화현이 선택한 것은 후자의 일이였다. 걱정하는 부모님을 설득하고, 만화책을 보며 시시덕거리던 녀석과 짧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 뒤에 화현은 가디언 아카데미로 향했다.
배 위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들을 바라보며 화현은 물결치는 파도를 빤히 바라봤다. 유독 손이 근질근질했다. 시끄러운 주위 풍경이 솔직히 맘에 들진 않았지만 화현은 빤히 요동치는 파도를 바라보는 것으로 흐르지 않던 시간을 떼웠다.
곧 시끄러운 소음이 한 순간에 정적으로 물들었다. 그 상황에 화현 역시 고개를 살짝 돌렸다. 배의 갑판을 차지한 사람은 화현에게도 익숙한 사람이었다. 미야모토 준. 자신에게 가디언 아카데미의 명함을 주었던 스카우터의 눈을 잠시 바라보던 화현은 다시 흥미를 잃고 파도로 눈을 돌렸다.
그러나 그런 화현의 시선을 신경 쓰는지 마는지 준은 목을 가다듬더니 평온한 목소리로 말을 꺼내었다. 처음은 지루한 연설로 시작되었다.

“ 먼저 이 배에 타게 되었다는 것은 모두가 가디언의 자질을 가지고 있음이다. ”

로 시작한 연설은 시끄럽던 애들의 시선을 모을 만큼 강렬했다. 화현도 무의식적에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았을 만큼, 선명한 목소리는 그만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
흥미를 가지고 눈길을 돌리게 되었을 즈음, 준은 손을 튕겼다. 허공에서 천천히 만들어지는 안내문에는 ‘동북아시아 3교 아카데미 설명문’이란 글이 적혀있었다.

“ 아마 말이 길어봐야 좋아하는 녀석들은 없겠지. 요컨대 선택의 시간이라는 거다. 너희들이 어느 학교에서 배우고, 어느 학교에서 자랄지에 대해 선택할 시간이지. ”

서류를 살폈다. 역시 신 한국의 사람이기 때문인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청월고등학교의 안내문이었다. 빼곡하게 채워진 교육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과 일 년에 얼만큼의 지원이 들어가는지. 그리고 왜 청월이 명문 학교라는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빼곡이 적혀있었다. 화현은 서류를 넘겨 다음으로 넘어갔다. 자신과 청월은 어울리지 않으리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었다.

//이건 화현이 쓰고 있는 연성인데 당장 뇌정지가 와서.. 틈틈히 쓰고 있어.

미야모토 스카우트 펀치

ㅋㅋ다림이 답레 쓰다가 야마모토 쪽 키워드 까발려지게 생긴 사람이 있다?????
캡틴트럭 너무무섭다 이거에요 어떻게 이렇게 거의 중심까지 보실 수가???? 어떻게이럴수가????? 🤦‍♀️

캡틴이 원기옥을 방출했다

나는 지금까지 너희들을 사랑한다 하고 단 한번도 거짓말을 한 적 없다.
내가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이정도 해석은 나오지 않을 것

(대충 오늘도 구급차 실려가는 크로와상 짤)

ㅋㅋ(대충....아무튼 스토리 좀더 진행되면 나오는 키워드까지는 안 들켜서 다행이란 애옹....)(안도했단 애옹....)

캡틴은 신인가?
이제 주무시죠(꾸준)

에미리주가 운명하셨습니다

아!!! 답레 올리기 전까진 안 죽는다구욧!!!!@@

지훈주는 새벽감성으로 다이스나 굴리고 자야겠다는 애옹

.dice 1 2. = 2
1. 지배
2. 침식

.dice 1 100. = 74 +30
정도
.dice 1 100. = 33
경향
.dice 1 50. = 32
저항

(올리면 죽는구나)

>>929
" 당신에게 있어서 나는 여전히 어린아이인가요. 아니면 어중간히 커버린 어른인가요. 아니면 그것도 아닌 관심 없는 무언가인가요? "
" 이상이 무너지고, 현실에 던져진 저는 어떻게 해야만 좋을까요? "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5 ㅋㅋ아!!! 아무튼 안까발려졌다 이거에요!!!! 제가 생각해둔 건 다름 아무튼 다름!!!! 🤦‍♀️

미치겟는거에요 새벽4시 다되가는데 암살을 시도하시는 캡틴이 있다????? 어떻게이럴수가??????

까도까도 끝이없는 양파같은 여자.....

왜 에미리 고백 대사 중에 "당신이라면 다시금 제가 이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실 수 있을까요? " 란 대사 있을 것 같음
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트럭은 시간을 가리지 않는다

>>938
나 개인적으로 성현이 궁금했던 거긴 한데 의념발화 복습은 왜 안해..?

>>941
(단순히 굴리는 사람이 해야지 해놓고 까먹고 있었다.)

>>939 ㅋㅋ;;ㅎㅎ...ㅈㅅ!! 갈망 관련 묘사면 모를까 그쪽은 전혀 생각 안해뒀다 이거에요!!

>>942 대충 내일까지 꽉찬 일상 한 번 하고.. 일단 내가 추가해둘게.

아니잠깐만이걸그대로써버리네내가

ㅋㅋ아~~~아직 츄하이 안 깠는데 지금이라도 까서 기억리셋 ㄱ....? 저 많이 무덤 각이 서는 거에요.....돌아버리겠음....😇

>>943 ㅋㅋ;; ㅎㅎ... ㄸㅋ!!

" 글쌔요. 야마모토 씨. 그거 아시나요? "
" 아무런 욕심도 가지지 않던 어떤 아가씨는, 유독 가지고 싶은 게 생겼을 때.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른답니다. "
" 그래서 물으려 한답니다. 야마모토 씨. 아니 - "
" '토우마' 씨. 당신을 가지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요? "

ㅋ

내가 커뮤 뛸 때 가장 많이 했던 게 잘못된 정보를 흘리고 나서 상대가 그걸 정정하려고 할 때 나오는 반응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들로 새 정보 맞추는 건데.. 자주 당하네. 그치?

>>944
감사합니다 캡틴!

위키보는데 의념발화가
2.2 지원기술 기술 : 의념발화
2.3 기타기술 의념발화

있는데 같은 기술인데 이중으로 기입되어있는건가요.

뛰는 에미리주 위에 나는 캡틴 있다 🤦‍♀️🤦‍♀️🤦‍♀️🤦‍♀️🤦‍♀️🤦‍♀️🤦‍♀️🤦‍♀️🤦‍♀️

(무섭다)

의념 발화(F)
약간의 근력 보정을 얻는다.

이 의념기술 의념 발화랑

의념 발화 - 검 같은 분류의 상위분류 의념발화랑 따로 구분하다 보니 애들이 실수한 것 같다.

>>950 직접 당해보니 어질어질하지? ㅎ

의념발화 검은 상위분류였나요 ㄴㅇㄱ

저번에 하루 진행때 혜림이가 말한 적 있지 않나? 의념발화의 상위 개념에는 검이나 권같은 부류가 붙는다고.

?? 뭐야 언제 4시 됬음

획득처

기합
- 각 학교 워리어 부문 교사
아이언 스킨
- 의념으로 신체 강화 수련

꿰뚫는 창
- 각 학교 랜스 부문 교사
연격
- 의념으로 신속 강화 후 수련

간파
- 의념으로 영성 강화 후 비밀, 은닉 등 숨김 키워드의 발견
분석
- 의념으로 영성을 강화하여 취합된 정보를 맞춰보는 행동으로 생성

관찰 시야
- 10레벨 달성 후 키워드로 해금
차징
- 10레벨 달성 후 키워드로 해금

아이언 스킨(F)
- 의념을 신체에 둘러 신체를 강화한다. 아직 무르다.

꿰뚫는 창(F)
- 공격 시 미미한 확률로 돌파 상황을 만든다. 성공 시 아군의 공격 우선 순위를 증가시킨다.

연격(F)
- 한 턴에 한정하여 두 번의 공격 기회를 추가한다. 망념이 두배로 증가한다.

얘네랑 망념 70쌓이는 기술 정보 찾고 콤퓨타 키면 수정해야지

(혜림이가 누구더라)(침침)

하여튼 상위 개념이었군요... 검술 A찍자마자 의념발화에 투자 각이다

>>953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침착히 숨을 고른 뒤 천천히 목을 끌어안고 말을 꺼냈습니다. 아아, 이제는 인정할 수밖에 없답니다.
"......좋아해요. "
결국 사랑을 찾아 헤메던 뿐이었던 아이는,
"마음속 깊이, 줄곧 연모하고 있었사와요. "
무욕無慾의 사내의 애정을 갈구하게 되었단 것을요.
"그러니 이제는, 에미리의 사람이 되어주시어요?"

(결국.....2차호감도 뜷리면 꺼낼 멘트 꺼내버렸단 애옹....)(다시 처음부터 갈아엎을 것이란 애옹....)

아프란시아 성학교 교사.
의념의 이해 서혜림

관찰 시야랑 차징은 레벨 10 된 캐릭터들 많이 생겼으니 키워드만 맞추면 되겠다.

다른 캐릭터들 진행은 드문드문 봐서 그런지 모르는 부분이 많네요(흐릿)

>>962 (대충 성현이라면 쉽게 겟할수 있을 것이란 애옹)

>>959
그는 묵묵히 에미리의 머리를 매만집니다.
아직 에미리가 어린 시절, 제대로 머리를 다듬지 못하던 시절에도 능숙히 다듬어주던 사람. 언제나 에미리가 끝난 뒤면 교문에서 에미리를 기다리던 사람. 그리고, 에미리의 가을을 알고 있는 사람.
그보다 먼저 겨울에 있던, 봄의 어귀를 바라보던 그는 조심스럽게 에미리의 머리를 만지고, 천천히 내려앉아 볼을 쓰다듬고, 마침내 천천히 내려와 에미리의 턱을 간지르고, 천천히 떠나갑니다.

" 감사합니다. "

줄곧 아이를 바라보던 그 남자는,

" 그러나 제가 그대를 흠모하기에는 너무나도 먼 길이기에. "

그저 그 이름처럼 무욕無慾. 한 소녀의 마음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 그 마음에 회답할 수 없습니다. "

웃음마저 피지 않은 얼굴로 사과를 고했습니다.

이전에 물어봤던 파기된 토우마 고백 거절 대사야

?????뭐임 진짜 꼬맹이때 에미리 머리 야마모토가 말아줬어요??????????

(대충....거절대사는 둘째치고 머리 부분때문에 어질하단 애옹......)
아ㅋㅋㅋㅋ적당히 메이드분들께서 손봐주실줄 알았는데 어떻게 이럴수가??? 어떻게이럴수가???? 오늘이 에미리주 제삿날인가?????

>>964
우리 모두 얻어보아요



단일 대상 극점'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 단일 대상 극점이란 랜스가 70 이상의 망념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발동할 수 있는 공격 방법을 말한다. 일격에 한정하여 크리티컬 히트를 발생시킴과 동시에 7배의 대미지를 입힌다.

어디서 봤는지 까먹어서 역정주행하다가 찾았다.

2021년 4월 24일 04시 14분......
에미리주가 운명하였다.
범인은 캡틴

(살....려.....줘.....)

내가 진심으로 에미리주를 죽이고자 한다면 야마모토 토우마의 13개쯤 되는 시크릿 포인트를 모두 올리면 될 것이다.

>>971
살아서 떡밥이 아닌 실제 진행 중에 저런 대사들 봐야죠!

생각해보니 동원령 화나네

레이첼 묘사될 기회가 사라졌잖어
태양왕 이 빡빡이가

공방 딜러들 12분지났는데도 레벨 50못찍는거보니 눈물이 나오고 가슴이 답답해... (모 탱커의 한탄)
잠깐 갱신함다..

ㅋㅋ미치겟음 심지어 교문 묘사까지 있음........에미리쉑 설마 지금까지 운전기사님이 아니라 야마모토 있는거 피할려고 뒷문으로 담 넘어서 런했던 것인가???? 더웃긴게 지딴엔 잘 따돌렸다 생각하고 데이트갔는데 사실은 못따돌렸을거란거임 어떻게이럴수가??? 어떻게이럴수가??? 🤦‍♀️

에미리가 뛰어봤자 야마모토 손바닥 안

>>972 (대충 지금까지 있는 거로도 충분히 무덤각인데 대체 어디까지 제게 사망각이 뜨게 하실 셈이냔 애옹)(살...려...줘....)

>>976 가람주 어서오세요~~!! 😎🎵

>>978 (대충 뛰는 크로와상 위에 나는 흑장미 있다 어쩌구)

이제 봤는데 다음 어장 >>0이 여포다

이 녀석은 정의고 이 녀석은 집행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발과 왼발은 각각 천지와 개벽 일것

(대충 실성한 크로와상 짤)(웃겨서기절직전됨)

>>980
(흑나비와 검은장미....각이다 각)

>>985 ㅋㅋㅋ ㅋ ㅋㅋ ㅋㅋㅋㅋ(머리깸!)

생각해보니까 왜 안자요.

계속 사망각이 떠서 잠을 잘수가 없어요 🤦‍♀️

무엇보다 흑역사를 이스레에 너무많이 남겨서 무조건 1000은 채우고 꼬로록할것임

>>927
하나님인줄

>>988-989
죽었는데 또 죽는 좀비 같은 사람이 있다(!?)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차 호감도락 풀리고 나서 멘트까지 다 털려버렸는데 잠을 잘수가 없다 이거에요ㅋㅋㅋㅋㅋㅋ(실성!)

다음 >>0이 성현이구나!
옛 성현께서 말하셨다. 상대가 네 왼뺨 때리면 너는 양손으로 펀치를 먹여줘라

>>992
이렇게 된거 호감도락 100단계 만들어요!

>>993
원한은 2배로! 은혜는 10배로! 짜장면은 곱빼기로!

나는 미래의 후안이를 연성 해봐야 겠어.
아무래도 내가 바라는 후안이의 미래는 내가 그려야지.

기대하고있어요

>>997
연성해오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어요

이 스레를 폭발시키고 말겠다!!!!!!!!!!!!!

우오오오오옷 저 녀석이 스위치를 누르는 것을 막아아아앗!!!!

b o o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