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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잡담 어장 >1538373685>878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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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누가 하냐

상황극판 참치들♡노란장판(아이보리)

그 스포태그 없었을때는 컬러중에 뭐있었는데 그걸로 글자 숨겨서 연출하고 그랬다 이말이야

연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춘 태그도 붙여줘라 마

>>3 린넨이었을걸

지금 배경색은 린넨보다 어두움

<clr linen>이걸로 자주 숨기고는 했지.</clr>
<clr bisque>지금은 이걸로 숨기면 딱 안보인다!</clr>

정말로??

>>7 아주 희미하게 보이는데

>>8
에잇 이 정도면 안 보이잖아!
이것보다 안 보이게 하려면 색상코드 입력해야해!

그러고보니 i모드 키는 법 알아? 까먹었어
그거로 보면 색상코드로 쓴건 다 보여서 spo 기능이 나온거 같던데

>>10 사라졌어..
i모드 유저였는데 i모드 너무 그립다....

아 사라졌구나?
왠지 아무리 찾아봐도 안 나오더라

색상 추출해서 찾아보니까 #F1E2CF면 제대로 나오네.
이렇게->이거 본 참치 바보

이건 대치되는 색깔은 없고 직접 헥스코드 입력해야 할듯.
참고로 레스 눌러서 색이 좀 연해졌을 때 색상은 #F5EDE2

날 놀렸어!

​i모드가 없어도 다크 모드를 키면 색상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다 보이지롱

뭐야 다크 모드가 뭔데

>>16 모바일 인터넷 자체 기능?

그런데 정말 >>7 희미하게 보여?
레스 눌러서 연해졌을때는 당연히 희미하게 보이기는 하는데 그냥 보면 아예 안 보이거든 나는

나 색맹인가?

어... 좀 더 채도가 높달까, 그냥 봐도 글자까지는 읽히는데.

>>18 혹시 컴퓨터로 보니? 모바일로 보면 좀 더 선명하게 보일걸.

>>18 난 컴퓨터로 봐도 보이더라. 근데 진짜 희미해서 자세히 안 보면 모를듯

아까 블루라이트 필터 너무 공감됨

난 모험이 좋다
공부부터 게임까지 새로운 여행은 다 좋아

>>20
ㅇㅇ 컴이야 한번 폰으로 보니까 진짜 희미하게 보이네

아마 모니터의 색감 표현 능력이 높아야지 보이나 보다

즉 이 글자는 부자만 보이는 글자다!

>>25 오예! 난 부자다!

>>26
축하합니다 당신은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뭔가 구경하기 좋은 스레 없나...(어슬렁)

이세상 근로자들은 근무일수가 주5일제에서 주4일제 바뀌어가고 있는데 왜 스레주는 주8일 근무일까요
왜냐하면 스레주는 굴릴수록 고퀄의 스레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모두 스레주 조금 찍먹하고 버리지 말고 가능한 모든 부위를 골수까지 쪽쪽 빨아먹도록 합시다.

situplay>1596247794>57-58 이거 딱 이거 아니냐

지금 다시 생각하니까 BL쪽은 남자끼리 GL쪽은 여자끼리니까 서로 싸울일이 없겠구나

원래 다른 종교끼리보다 교파 내 갈등이 더 심해

불교랑 기독교가 싸우진않잖아

NL의 두 커플을 두고 여캐는 여캐끼리 남캐는 남캐끼리 엮으려는 삼파전이 벌어지면 폭발

으... 취향은 존중하지만 이건 좀 ㅋㅋ

그냥 서로 아 저사람은 저 캐들을 저렇게 엮는갑다 하고 넘어가면 될 일인데 말이지

커플은 엮는게 아니다
죽창으로 분리하는거지

커플인데 남이 저렇게 엮어버리면 기분이 좀 그렇지 않을까?

>>40 너참치 말에 내 의견을 말하기 전에 묻고싶은 게 있는데 너참치가 말하는 커플은 2차커플링이야 아니면 1차커플링이야?

>>41 1차커플링 2차커플링이 뭐야? 상판에서 연플 이야기하는거 아니었어?

>>42 1차는 자캐끼리 엮어먹는거고 2차는 기존에 존재하는 작품 속에서 캐릭터들을 엮어먹는 거
내가 말한 커플링은 2차였고 너참치가 말한 건 1차였던 것 같아 내가 처음 레스 쓸 때 맥락이해를 잘못해버렸네 @w@) 나도 자캐들끼리 엮는 컾링을 제3자가 멋대로 재해석하는 건 문제라고 생각해. NL BL GL 이전에 자캐러 간 예의가 아니니까 그건

>>43 아하. 만화나 애니같은 작품속의 캐릭터들의 관계를 이야기하는거였구나. 그런 이야기라면 >>40은 내 실수야! 난 당연히 상판 연플 이야기인줄 알고. 오해 않도록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고마워:>

옛날스레를 뒤져봤다
관캐랑 일상 돌린걸 봤다
마음이 아프다

컴으로도 다크 모드가 되길래 이것 저것 테스트해봤는데 스포 안 쓰면 색상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전부 보이더라.
단점은 상황극판이 너무 이상하게 보여. 으악 이게 뭐야!

커미션 두개 신청한거 러프하고 구도확인 톡 왔어
너무너무행복해

어차피 할거면 큰 일에 도전해야 한다.
그래야 힘들어도 들 억울하거든.

잡담스레가 너무 눈에 안 띈다 다음 번에는 뭐라도 좀 양옆에 붙이면 좋겠어

나참치가 관통당한 캐릭터의 캐주님께서 내 캐릭터를 좋아해주시는데, 정작 나참치의 캐릭터가 그 캐릭터를 엄청나게 싫어하고 있다고 한다면

이런 상황에 해결책은 있는가

>>50 저런! 가장 힘든 루트에 들어섰구나.
그럴땐 천천히 저 캐릭터를 좋아할만한 루트를 개척하는 수밖에 없다.

업무상 드론에 카메라 달아서 촬영하는 일도 하는데
이 일은 할때마다 나 대신 사역마를 보내서 시각을 공유해서 실시간 감시하는 느낌밖에 안들어...

>>52 뭐? 마법사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고? 너참치 음청 부럽다! (과장된)

다른 어장들 새벽에도 낮에도 떠들썩한거 너무 부러워

>>52역시 사람이 상상력이 있어야 일상이 즐거워
난 횡단보도 건널 때 섬 넘어가는 기분 들어서 재밌어

어렸을땐 길 걸을때도 흰 블럭만 밟으면서 걷고 그랬는데..

시야에 뭔가 보인것 같은데 헛것이었을때.
그건 사실 헛것이 아니라 너를 감시하다가 들키기 직전에 순간이동으로 도주하는 '그들'의 조직원이지.

자기 취향 캐릭을 너무 못봐서 스스로 그 캐릭 짜서 퍼먹고있는데 눈물날거갓애

>>58 너 나니?

두번 남았다!

>>58 헬마셆

>>58 >>59 >>61 안녕 평행세계의 나들아

>>62 쌍둥이를 만나버린 거야

>>62 도플갱어를 만나 버렸으니 이제 한 명만 남을 때까지 데스매치를 해야 해!

도플갱어가 자신의 복제판이 생성되었다는 설정을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하루씩 교대로 하나는 출근하고 하나는 놀러가는 생활을 하면 편하잖아
왜 맨날 도플갱어만 보면 죽이려고 난리야
이러니 도플갱어 협회에서 일하는 변호사들이 돈을 많이 벌지

협회 있었냐고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사실 >>65와 같은 방법으로 도플갱어 소유자들이 부당이득을 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플갱어끼리는 무조건 살의를 느끼도록 저주를 거는 자들이 있어
직접 하나하나 처리하기엔 인력이 많이 드니 그들끼리 자멸하도록 만드는 거야
잘 알려지지 않은 어두운 진실이지...

저주까지 있었냐고
아아 두려운 세상의 비밀...

>>65랑 >>67은 이제 도플갱어 총회의 기밀 누설에 관한 법률 7조 6항을 어긴 죄로 제거당할 거야

>>69 ㅋㅋㅋ 그럴리가 없잖아
치킨왔네 받고올

치 킨맛있 다나는건강해 제거 당 하지않 아 서

>>71 진짜 건강해보인다

가려워
맛있

기력이 없어서 참여를 못 하고 있는데...
굉장히...
굉장히 안타깝다 내가

그냥 너무맘에들어서 쓰고 싶은 픽크루 있어서 캐 내면
또라이겠지...

원래 시트를 내는건 자신의 기분인 법이야

나만 타노스 응원했나
정확히는 첫번째(절반)는 욕하다가 두번째(전부)는 열렬히 응원했는데 역시 안되드라

4월의 마지막 금요일. 하늘은 흐리고 비를 머금은 끈적하고 습한 바람이 분다.
날씨가 이러하니 나까지 기분이 가라앉는군. 어쩐기 커피가 쓰더라니. 아 이거 블랙이네.

커피는 원래 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상담어장같은거 있었음좋겠다

와신상담

>>81 이잌ㅋㅋㅋㅋㅋ연애상담같은거ㅋㅋㅋㅋㅋ

만들어도 될 것 같은데?

굳이 앤캐관캐 아니더라도 상담할건 많긴 하겠네
바텐더 느낌으로 익명의 뭐뭐 이름달고 캐이입해서 상담해줘도 재밌을거같고

첫 일상답레를 아직까지못받았는데 포기하는게 나을까?

3주에서 한달

>>88 1:1 어장이야 아님 다인 어장이야? 다인 어장에서 상대 참치가 계속 활동하고 있다면 답레 확인해달라고 이야기 해봤을까?

>>88 다인인지 일댈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인인데 상대가 계속 활동중이거나 한 번 말 꺼내보고... 다인이든 일댈이든 상대가 잠수했거나 한 상태여서 안 오는 거라면... ㅠ 음 뭐라 해 줄 말이 없네...
>>89 조금 쪽팔려서........

다인이고 활동중이야, 지난번에 갱신하시자마자 말해드렸는데도 답레가 안왔어.

확인해달라는 레스에 그 참치가 대꾸는 했어? 대꾸도 안하고 계속 잡담이나 일상을 이어갔다면 다른 참치들이 살짝 찔러주기라도 했을 텐데...

>>93 아니 둘다 없었어. 역시 포기하는게 나으려나

>>95 갱신만 하고 다른 활동이 없었다면 그 참치의 현생이 바쁜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만... 너무 그 일상에만 얽매이지 말고 즐상판 했으면 좋겠다 참치야!

다른참치들이랑은 돌리는걸보면 그냥 내가 맘에안든거일수도 있겠네.. 너 참치말대로 하는게 낫겠다.고마워

뭐야 편파인데 그럼

꼭 저 참치의 상황만 두고 하는 말은 아닌데, 같이 돌리는 어장에서 저런 상황을 보면 서로 어색해질까 그냥 지나치지 말고 부드럽게 말이라도 한 번 해주자. 눈에 불을 켜고 찾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혹시 내 눈에 보이고 밟히면 말이야.

우마뾰이🐴우마뾰이

>>100
어허 손님 공공장소에서 그런 외설스럽고 상스러운 발언 함부로 하는거 아니에요

똑같이 썰풀이 할 때 어떤 사람한테만 열렬하게 반응해주는 건 좀 그렇지?
관오넴이 썰을 풀어주시고 그걸 볼때마다 내심장이 콩닥콩닥 주가시장보다 더 뛰기 시작해서 막 주접을 떨고 싶고 그런데... 그것 때문에 다른 사람이 소외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 근데 안 그래도 부담주고 싶지 않아서 좀 적당히 거리를 두고 있는데 자칫 덕심이 식었다던가 그런 식으로 받아들여질까 무서워.

>>102 관오가 관계캐 말하는 거야 관심가는캐 말하는거야? 전자일 겅우는 나라면 어느정도 감안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후자면 아무래도 좀 그렇지...

>>103 역시 그렇구나. 다른 사람이랑 똑같은 수준으로 반응해보려 노력해야겠네.

절대적인 균형은 로봇도 아니니까 불가능하지만 너무 노골적만 아니면 될 것 같은데.
한쪽은 와아아아아 거리고 다른 쪽은 아 넹 이 정도만 아니라면야

관캐이야기나와서 하는소리지만 난 너무 티나게 노골적으로 한사람 노리는건 보기 좀 그렇더라..
꼭 다른 참치들한테 이사람 내꺼니 손대지마세요!! 하는거같거든.. 자기 관캐가 다른사람이랑 연플하니까 바로 잠적타는경우도 꽤나 봤고..

관캐없는 챔치 입장에선 별천지 이야기구먼 (코쓱

관캐가 다른 캐랑 연플해도 계속 좋을 것 같다면 뭔가 이상한 걸까?
그냥 그 캐릭터가 좋고... 상대는 꼭 내 캐가 아니어도 될 것 같고. 사실 우리어장 캐들이 다 갓캐들이라 누구랑 이어져도 그닥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도 안 드는걸... 이건 그냥 덕캐인가?

관통 or 관심캐 말하는거야

>>108 전혀 이상하지 않아. 사실 나도 이렇게 생각해서. 그냥 우리 어장이 흥하고 관캐가 행복한 모습을 계속 볼 수 있다면 아무래도 좋아.

그정도면 덕캐와 관캐 사이 아닐까....?

왜 관캐지만 저 참치가 관캐를 좋아하는 방식이 저런거일수도 있지

그럼 트루러버네!

금요일이 저무는구나...

내일의 태양은 오늘 진 것보다 아름답겠구나.

수명이 줄어있겠지.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인걸.

힝힝

참...치...

연...어...

꽁...치...

상...어...

아...나...고...

>>118-122 스시 따베따이

히빌스레 택본 가지고 있는 사람있을까?...

.dice 1 2. = 1
게임 뭐 할까요
1 지옥의 망겜이자 탈출은 능지순인 붉은 그 알파벳
2 너.. 그 게임 하니...? 너 설마...? 소리 듣는 그 rpg겜

오늘 나는 '신살자'가 된다

신을 살리는 자

>>124 1기는 스레디키에 있어.

어? 삭제됐구나. 찾아보면 있을 것 같은데 내가 공유해도 되는지 모르겠네...

스텔라장 - 우르르 쾅쾅쾅
노래 너무좋아... 유튜브에 팬뮤비? 애니? 같은식으로 된 영상 있는데 그사람 연출 엄청 좋아서 봤다가 빠졌어 노래도좋고 영상도좋고

스텔라장 노래 이것도 좋더라
근데 >>130도 좋네. 아싸 노래 하나 배워간당

스텔라장 조치
마른 내 통장에 단비같은 너~~~~

>>131 그건 이미 들었지!
혹시 월급은 통장을 스칠뿐 이랑 colors도 들어봤어?

>>133 당연히 들었지! 특히 colors 완전 좋아한다구 희희
I could be green or pink or black or white~

모바일로 유튜브 링크 어떻게 해?

>>135 크롬이면 PC버전

자꾸 내가 쓰는 나메가 다른 스레에서도 뜨네... 어떤 스레에서 뫄뫄주 이면 멀티 스레나 이런 잡담스레에는 이름없음이어야 정상인데 그대로 뫄뫄주가 나와 왜이래

>>137 이거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 캔드민한테 문의 넣어봐야하나

>>137-138 그거 나메콘솔유지 체크 빼야해...

체크 뻬도 기본적으로 그 스레에서 가장 최근에 쓴 닉이 나메칸에 뜰거야.

는 안 뜨네...착각했나...

크롬에서 캐시로 저장되는 거 때문에 그런 거 아니야?

>>139 원래 나메콘솔유지 체크해도 그 스레 안에서만 해당이었어.
지금까지 안 이랬다 갑자기 이러는거 보면 일시적인 오류 같은데.

다른 판에서 이상없는 거 보면 브라우저 캐시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한번 지우고 와봐야겠네...

캐시 문제 맞나보다...
지우고 왔더니 >>140이 정상작동하는 것 같음

참고하면 좋을 듯한 정보를 가져왔다!!
나메콘솔유지 기능에 대한 언급이야.
tuna>1596247461>568

요즘은 상라는.. 별로 없나..? ㅠㅠ

어장 존버한다 흡

나 진짜 바본가봐
렌지에 돈까스 5분 돌렸어..

진짜 엄청나게 참여하고 싶은 스레가 있고 할 거면 빨리 참여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지금 스레랑 병행할 자신이 없다. 현생에 쓸 기력도 부족한데...

사냥꾼 캐릭터들이 한번에 쫙하고 잡는거
뭔가 그렇게 안하면 비위 상해서 사냥꾼 못할듯...

>>150 그럴 때는 간단한 해결 방법이 있지. 포기하고 참여 중인 어장에 귀신처럼 우어어어엉 붙거나 참여 중인 어장에 그럴듯한 이유를 대고 당당하게 내리는 거야. 멀티를 하든 내리고 다른 어장에 참여하든 아무도 신경 안 쓰는 데다가 본인 스스로가 납득이 가지 않는다면 전자밖에 남지 않는 답정너잖아?

참치에 갑자기 광고 생겼어!

>>153 원래부터 있지 않았어?

>>154 배너 말고 팝업으로 뜨던데!

이케

캐 하나를 짰는데 너무 내 취향이라 언젠가 쓰려고 커미션도 미리 신청해버렸다..

날씨는 너무 좋은데 왤케 우울하냐...

얌전해 보이는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니..
미친놈이 생각보다 가까운곳에 있어서 충격먹고 참치회가 될거같아..

무슨 의미임?

>>160 일본어 번역 너무 어렵다. 근데 재밌다 >> 이런 글 쓰길래 뭐 번역하냐고 물어봤더니 별 거 아니래서 그래? 하고 말았거든
근데 꾸금지 번역이였어........

마이갓..
너참치의 정신회복을 빌마!

난 뭐 소설같은거 자체번역해서 보는줄알았다고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한테만 보여준다고 준 그것.... 그것은...차마.......... (대충 회쳐진 참치 짤)

오......

나도 얌전한 고양이에 속하는 걸 보면 사람이 사고치는 용량은 한정되어 있는데 평소에 얌전한 사람들은 농도가 짙은 게 아닌가 싶다
X신량 보존의 법칙

왠지 그 주사위가 자꾸만 눈에 들어오는게 마치 자신을 선택하라고 종용하는 느낌이다.
나도 모르게 다가가서 손을 뻗었나보다. 상황극판 소속의 뱃지를 달고있던 다른 참치가 기겁해서 황급히 내 옷 목덜미를 붙잡고 끌어당긴다.
이러는 이유가 있겠지. 속으로 되뇌이며 말 없이 내 목덜미를 당긴 참치를 쳐다보자 그는 안도하며 설명을 시작한다.
저 주사위는 여러 보금자리와 수많은 스레주의 손을 거쳐와 수많은 감정이 축약된 위험한 다이스라고 한다.
이 다이스를 사용한 스레주의 해피엔딩부터 차마 언급하기 힘들만큼 잔인하게 종료된 엔딩까지의 감정에너지가 축적되어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그 스레에 참여했던 수많은 인간과 참치들의 여러 희노애락도 감정도 함께 담겨있어 보통 참치나 인간이 만졌다간 축적된 감정에 사용자가 지배당해 걷잡을 수 없는 대작스레가 탄생함과 동시에 스레주 되는자의 정신력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흡수해버린다고. 그리고 다이스에 쌓인 수많은 감정이 스레주에게 흘러들어와 아주 감성적인 존재가 된다고 한다.
설명을 마친 참치가 떠난뒤 나는 잠시 그 저주받은 다이스를 응시한다. 확실히 많은 손을 탄듯, 약간 바랜 색깔과 흠집이 보인다. 내 주머니에 있는 방금 구입한 입문용 다이스의 티없는 하얀색과 대조된다.

>>166 그 다이스를 집고 캡틴이 되어줘

전에 모 웹소설인지 뭔지에서 입헌군주제 국가에서 황제가 의원한테 소리치는 장면 봤는데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8 나 BBC 드라마에서 비슷한 거 본 적 있어 ㅋㅋㅋㅋ

정말 일말의 동정이나 합리화의 여지 없이 극악한데도 미워할수 없는 악역 굴려보고싶다... 마치 히스레저 조커같이. 트롤 없이 그런 캐릭터를 굴리는게 가능은 할까

>>170 아 나도 이런캐 굴려보고싶어 갱생의 여지없는 혼돈악.. 근데 내가 하면 3일도 안돼서 분쟁어장 끌려갈듯

>>168 의외로 고증입니다
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49482.html

>>172 이쪽은 차베스가 반발했잖아
거기선 의원이 쫄더라고 아주 말도 안되는... 어딜 국민이 뽑은 의원한테????

>>173 오... 말만 입헌군주제인 전근대국가가 배경이었나봐

>>174 21세기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짜잔

>>175 이집 갈고리 수집 잘하네

와 지금 제정신 아니다 지금 이 상태에서 본 어장 들어가면 ㅓ더 제정심 아니겠지 참치들아????? 날 제발 말려줘

>>178 참취니??

>>179 응........ 지금 들어가면 후회하겠지.?? 따끔한 말로 자러가라고 혼내주라.....

>>180 들어가라고 부추겨보고 싶다 어쩌지..

>>180 본어장 가서 실수하고 우리에게 큰웃음을 줘^~^

>>181 그렇게 해줘 본 어장 들어갔다가 뭐 잘못 크게 저지를라ㅜㅜㅠ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만큼 대차ㅖ 취함 건 또 처음이네

아니 말려달라고

누가 들어가라고 부츄기래

진짜 제정신 아니네ㅋㅋㅋㅋㅋㅋㅋㅋ

>>181-182 너희들는지임짜 악마다............

지금 이제 씻고 들어갈란다 잘 자라 나를 본 스레에 데려가려던 악마들아

와유 어지러

얘들아 우리 >>185가 술 깨기 전에 본어장 갈지 안갈지 내기하자
난 안간다에 걸게

>>187 그럼 난 간다에 걸래

>>188 조와

참취야 술 깨고나면 어떻게 됐는지 얘기해줘
난 널 믿어!

>>189 참취야 너만 믿고있을게!

씻다가 양치물 먹늘뻔했어....
알써 내닐되면 꼭 알려줄게 잘 배틴해둬~~~~~!

>>191 사실 안갔어도 센스있게 갔다고 해줘야돼 알지?😏 (찡긋)(콕콕)

>>192 ㄴㄴㄴ 안 갔기 때문에 당당하게 안 갔다고 말할 거야^^

내 흔적들을 보니까 갔으면 진짜 큰일날뻔했네.
말려준 참치들 고맙다고 하고 싶은데 말려준 참치가 없어...

상황극판 올해의 실망
넘버원
본어장 안 간 참치

이것이... 참치 유저들이 만들어주는 불행폭력?

멈춰! 폭력 멈춰!

🤚🏻🤚🏻

개웃기네 말려준 참치가 고맙다고 말하고 싶은데 말려준 참치가 없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백이 쓰고싶은데 귀찮아
참치들아 나에게 원기옥을 모아줘

>>199 원

>>199 기

>>199 둥

>>202 끼에에에에에에엑....

>>202
의 높이가 4 지름이 2 라고 할때 원기둥의 부피를 구하시오.(단 원주율은 3.14로 가정한다.) [2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기둥ㅋㅋㅋㅋㄱㅋㅋㅋㅋ

>>204 이과가 또

>>204 ((2*(1/2))^2)*3.14*4=12.56

2*2*3.14*4
50.24 ?

문송합니다

그정도면 잘했어 참치야😊😊

>>209 그렇게 문과는 순살이 되었다

>>210 (챰치무룩
>>211 세상은 이과의 시대

사람이 사칙연산만 할 줄 알면 되지 머!

맞아 그 이상은 할 줄 아는 사람한테 부탁하면 돼

작년 말에 비싼 블투 이어폰을 샀었거든. 생각했던 것보다 배터리가 금방 닳아서 뽑기도 잘못한 것 같고 바퀴벌레같이 생긴데다 내 귓구멍이 작아서 귀도 아프고 페어링되면 파란빛 번쩍번쩍해서 밤에 눈뽕 지렸는데 어제 8차선 도로 위에서 한쪽 떨궈서 결국 반년만에 주겄어... 그래서 그것보단 좀 저렴한 걸로 샀는데 착용감도 너무 만족스럽고 이쁘게 생겼고 음질도 eq 먹이니까 전에꺼랑 크게 차이도 안 나서 너무 기분이 좋아!

>>193의 참치를 보고 있으면 참 궁금한 사실이 하나 있지. 왜 참치들은 말리거나 말려도 멈추지 않는 걸까. 혹시 이런 게 아닐까?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는 청개구리 심리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거지. 그러니까 나 말린 참치 먹고 싶어. 말린 참치 사조!

참치들아 나 이따 알바 면접보러간당
행운을 빌어줘!!!

>>217 .dice 1 100. = 83만큼의 행운을 빌어주마!!

>>217 나는 .dice 60 100. = 88 만큼~!

>>217 욕망의 선물을 발동! 내 행운을 받아랏!
.dice 1 100. = 61
.dice 1 100. = 93

>>217 .dice 100 100. = 100 %의 확률로 그 면접이 좋은 일이 될 것이다!

코로나시대에..... ㅎㅎ알바 면접까지 가다니 좋겠다. 나는 연락도 안 오던데!! 꼭 좋은소식 있을거야~~

>>218-222 ༼;´༎ຶ ۝༎ຶ`༽༼;´༎ຶ ۝༎ຶ`༽༼;´༎ຶ ۝༎ຶ`༽ 완전 감동받았어 고마워~~~!!!

원기둥은 문이과 공통읍읍

이렇게 선량한 참치들인데 어제 참취한테는 어째서

낮 참치는 참치지만
저녁 참치는 상어거든

>>225 사실 다이스로 행운빌기 할때 딱 한자릿수 떠서 저주하냐~!! 같은 반응을 노렸는데 다같이(밑장빼기 좀 섞어서) 높은 숫자를 내버려서 얼떨결에 훈훈해졌어.

>>227 어쨌건 적어도 주사위 범위가 음수까지 내려가진 않았잖아. 숫자가 적게 나왔어도 상냥한 격려인 것은 변함없었을 거야.

마이너스 주사위는 안 굴려봤는데 되려나?
.dice -100 100. = 0

>>229 ????????
와 실력

.dice -100 100. = 18

.dice -100 100. = -55
.dice -100 100. = -39
.dice -100 100. = -73

근데 마이너스 주사위 진짜 상상도 못했다... 놀림의 신차원! 신기술! 대혁명!!
다음 참치는 마이너스 주사위로 실컷 놀려줘야지!

>>230 편안하게 0을 뽑아버렸다... 난 이상한 곳에서 운이 좋은 것 같아.

하하 이 참치들 반응이 예상범위를 벗어나지 않는군

>>233 이제 생각났는데 마이너스 주사위는 테스트판에서 몇 번 본 적이 있었어. 상황극판에서는 다들 안 쓰더라구.
이걸 어디에 쓸 수 있을지 공부해봐야겠다.

가족들 몰래 혼자 치킨집을 갔다가 해당 치킨집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들켰다.

사실 내가 떠난 이후에 확진자가 방문했다고 해서 별 우려는 없지만, 엄마가 날린 "이제 혼자 치킨집도 갈 수 있는 애가 시집은 왜 못 간다니" 하고 명치에 꼽은 딜이 너무 아프다.

으악! 스플래시 멈춰!

시집을 왜 못가냐니 왜 내가 가 시집 보고 오라 그래

일단 시집이 있어야 오든지 가든지

장가도 마찬가지고

>>299 완벽하게 균형을 이뤘구나. 모든 것이 그래야 하듯이...

>>242 시간을 달리는 참치..

마이너스 다이스 사용법: 다이스로 hp 깎는 전투때 음수값 뜨면 그만큼 보스 힐 들어가는 극악 난이도로 사용 가능

공평한 트롤인거지

>>244 누가 그런걸 좋아하겠냐고ㅋㅋㅋㅋ

일반적인 캐릭터의 다이스식이 .dice 1 100. = 69이면 운빨 캐릭터의 다이스식은 .dice -100 200. = 196이라든지...

>>246 뭐야 높잖아

아니면 좀 더 극단적으로 .dice -1000 1000. = -58이라거나

>>248 결과값은 별로 안 극단적이네

응... 저렇게 높게 나와주면 트롤 소리는 안 듣지. 하아... (체념)
진지하게 말하자면 페널티 어태커면 트롤 소리는 안 들을 거구, 운빨X망겜 소리를 듣겠지. 아니, 왜 거기서 -가 나오는데에에에!! 같은

.dice -100 200. = 160

본어장 들어갈 기운이 없다
눈치게임 1

1

>>253야

눈치게임(눈치가 없음)

고민 상담 스레 같은거 저번에 한번 열어본다 했던거 같은데
이거 열어보는거 어때?

지금 고민이 있거든.

나는 괜찮다고 생각!

>>256 고민이 있으면 그냥 잡담스레에 말해도 대부분은 들어주는 분위기 아닌가?
일단 무슨 고민인데? :D

뭐라고 해야 하나.
어장 진행을 하는데 재밌는게 아니라 힘들다.
그런데 그 어장에서 일군걸 버리기는 너무 힘들거 같다.

캐들간의 관계라던가 등등...

조금만 자세히 들어가도 인증감이라 말이 어렵다.

그러면 따로 스레를 파도 똑같은 거 아니야?
파헤치지 않을 테니까 말해봐~ 라고 말하고픈 심정이지만 다들 나같진 않을 테니까.

>>260
미안 내가 설명을 잘 못 했네.
내가 캡틴이란게 아니라 진행에 참가하는 참치야.

>>261 그랬구나...
따로 스레를 판다는 건 상담스레 말하는 거였어! 인증감이 될 만한 게 신경쓰이는 거라면, 잡담스레에 말하건 아직 개설되지 않은 고민상담 스레에 말하건 똑같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야.

아 상담스레. 하긴 어느쪽이건 파고들면 다 알게 되긴 하겠네.
그래도 뭔가 고민을 풀어 놓을 만한 그런데 있으면 좋긴 하겠다 싶어.
만든다면 규칙이 있어야 겠지.
상담 스레 규칙은 어떻게 하지?

상담을 빙자한 악의적 저격금지 정도...?

1. 관련 정보로 파헤치기 금지.
2. 스레주가 일정 기간마다 레스를 모두 하이드.
3. 저격 금지.

같은 걸 생각하고 있지만, 잘 될 것 같진 않네. 전에 고민상담스레는 아니지만 대나무숲처럼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가는 스레'에 대한 얘기가 나왔을 때 저격이랑 어그로 때문에 풍비박산날 거란 의견이 많았고.

듣고보니 그것도 그러네. 결국 여기서 생긴 고민은 당사자와 알아서 하는게 제일 나은거겠지

그게 제일 낫지.
그래도 정말 못 이길 고민이 생기면, 그래서 말하지 않고서 견딜 수가 없을 지경이라면 편하게 말하러 와. 콕콕 주워먹고 전혀 냉정하지 않은 조언을 해 줄테니까.

고민을 해봐야 겠다

뒷북이지만
>>259 일군 것이 물론 아깝기는 하겠지만 너참치가 진행 자체가 힘들다면 과감한 선택도 필요하다고 봐. 놀려고 온 상판인걸. 시트를 내리든 바꾸든 한번 선택하고 나면 개인적인 경험상 놀랍도록 후련하더라.

>>270 ㅠ

누군가를 부둥둥해주는 캐릭터를 내는 데에 지쳐서, 누군가한테 부둥둥받기 적합한 캐릭터를 내면 아무도 상대를 안해줘..

>>272 (참치 부둥둥)
파이팅!! 너참치 캐릭터의 부둔(富鈍)적합성을 누군가 알아줄 거얌!! 😆😋

>>272 그것도 눈치싸움이더라... 상판 얘기는 아닌데 다른 곳에서 부둥둥해주는 캐를 냈더니 다들 부둥둥해주는 스타일이라 내 캐가 부둥둥을 못 해주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 힘 내 언젠가는 부둥둥해주는 캐릭터 나타날거야

커미션이 왔어
자랑하고 싶어
근데 고어야
사람이 ㅅ/ㅏ/ㄹ/ㅏ/ㅁ이 되고 분식점 3천원어치 내장많이가 있어
눈물 머금고 참을래...

>>2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태소조차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6 내 자캐는 그래도 사람 모습이라구 ㅡ3ㅡ

아니... 어떻게 커미션을 신청하면 원한이라도 품은 거 마냥 그림이 오는데?!
그런 커미션이었다든지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든지 그러하다면 이해가 가지만 그러하지 않다면 역시 좀...

>>278 내가 고어를 좋아하기도 하고 캐릭터 세계관 게임이 고어가 일상인 게임이라서..
일부로 컨펌하면서 계속 작가님한테 더더더덛더덛ㄷ더더더ㅓ더 더!!! 더요!!!!! 라고 했어........
그래도 크롭하면 잔인하진 않아.. 그냥 피범벅임 ㅇㅇ..

암만 고어가 좋다고 해도 지나치면 안 좋은 법이라구!
뭐... >>379가 그렇게 말한다면 괜찮을 테지만... 다른 참치가 보기에는 무서울지도 모르겠다.

>>280 웅웅 혹시 모르니까 지금 뛰는곳에 올릴생각은 없어 ㅋㅋㅋㅋ올린다 해도 건전한짤로 올릴거야
나도 내 취향 마이너인건 아니까! 강제로 보여주는건 나쁜 짓이지 응응

난민은 뚜뚜
오늘도 뚜뚜
현생을 뚜뚜
사네~~

고어 이야기 나와서 그런데 몰살 엔딩 확정인 스레 세우고 싶다

아악
코고는 사람 코 죄다 짤라버리고 싶어
혹시 코고는 참치가 이걸 본다면 미안해
하지만 진짜로 짤라버리고 싶어
으아아아아아악

>>283 진행자가 승리하는 마피아 게임 어때?ㅋㅋㅋ

>>284

이어폰 잃어버려서 새로 샀는데 나랑 너무 안맞아서 전에 쓰던거로 다시 샀어.. 사용하면서 불편하게 느껴졌던 점보다 좋았던 점이 새삼 너무 잘 느껴져서 오히려 편안하고.. 아무리 새 이어폰 장점을 의식하려 해봐도 쓰던 것만 못해서 뭔가 구남친이랑 재결합한 기분 ㅋㅋㅋㅋㅋㅋ 조금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좋다:)

이쁜 참치들 즐거운 주말 보내!

TMI
냉전시대에 컴퓨터나 인간의 오류로 핵전쟁이 일어날 뻔한 횟수는 총 150번 이상으로
평균을 내면 4개월에 한번 있었다

시간여행자들은 냉전시대 핵전쟁을 막기 위해 모든 힘을 다 써버린거구나

역시 상판 반응은 남달라

>>285 나 이런 마피아게임 해본 적 있어. 사회자가 승리하는 마피아. 모든 직업이 다 능력이 있는 마피아여서 다른 사람 머리채 잡고 같이 가는 직업(이하, A), 그 직업의 머리채(이하, B), 처형되면 다른 사람과 같이 죽는 마피아(이하, C) 이렇게 셋 남았는데 C가 처형대에서 죽으면서 A를 데려가는 바람에 B도 죽었어.

결국 모두가 다 죽어서 사회자 승.

뭐야 그거 무서워 그리고 아무도 없게 된 거잖아

>>292 아가사 크리스티-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현실 버전이었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범인은 살아나가지 않던가?

마지막에 자살해

>>294 마지막에 모든 사람 다 자살해. 그래서 아무도 안 남아.

뭐야 범인도 죽었었나?

>>297 범인도 죽고 마지막 남은 사람도 죽어. 그래서 제목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뿅!

추억

은 오류가 잡아먹었군

https://www.youtube.com/watch?v=5m8D0Y5W5NM&t=1s

포스트모더니즘 작품에 대해 감상문 시험을 볼때 가장 올바른 답변은 "작품을 명시적으로 정의하는 사고방식에 저는 동의하지 않겠습니다" 아닐까

어장은 아니고 비슷한 곳에서 작년 12월에 마지막 답 보냈던 일대일 답이… 오늘 왔어… 조금 심란해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답을 해야하나…

>>303 12월의 너와 지금의 너는 다르다
마음 끌리는 대로 하라.

>>304 반가운 동시에 조금 야속하기도 하고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ㅇ>

>>294 흑백 영화판에서는 무고한 2인방이 살아남고 한국 드라마판에서는 범인 혼자 살아남아서 도주하는 결말이야. 원작은 전원 사망 맞고.

회사 신입때문에 스트레스받아 뒈질거같은 나참치에게 야옹이짤을 줄 참치를 구해...

>>307 애옹

>>312 사랑해옹

참치를 노리는 고양이들이 이리도 많다니!

예약해놓고 엄청 오랫동안 기다린 존잘 커미션러에게 곧 내 차례라고 메일이 왔어
근데 난 예약할 당시에는 뛰고있던 어장 앤캐랑 해서 2인 신청하려고 했었거든
근데 앤캐가 시트를 동결했어
..... 그냥.. 다른걸로 신청하는게 낫겠지...?

>>315 네가 덜 후회할 것 같은 쪽은 어느 쪽이야?

>>316 그걸 결정내리기가 힘들어서 의견을 구하는거야..
어느걸 선택하건 똑같이 후회할거같거든 ㅇㅇ..

>>317 1번.
근데 지금은 동결한 앤캐만큼 소중하거나 그렇게 될 것 같은 사람이 있다? 하면 2번.
후회할 땐 자책하지 말고 날 원망해라. 난 네 사정을 하나도 모르면서 막 지르고 보는 거니까.

>>318 헷갈리면 걍 1번.
다시 말함. 후회할 땐 내 탓해라. 그때쯤에 세워져있을 새 잡담어장 와서 situplay>1596248404>318-319 앵커하면서 내 욕해도 된다.

'ㅁ'....
원망 대신 핥는건 안돼..?

암튼 땡큐..

>>315 어렵네.. 그래도 다른걸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 앤캐 동결이 언제 풀릴지 모르는거니까..

아 늦었구나 내 의견도 그냥 참고만 해줘! 사정 모르는건 마찬가지니까!

언젠간 오시겠지~ 하고 믿고 기다리는것도 부담될거같고
으.. 그냥 다른애로 신청해야겠다. 고마워 참치들 'ㅁ'!!!

속은 좀 시원해졌어도 구도하고 자료 모아놓은거 다 버리고 새로 짤 생각하니 정신력이 깎이는 기분이긴 하네(. .

>>323 네 선택에 후회가 없을 순 없겠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면 그래도 그러길 잘했다고 생각하게 될 선택이었길 바라.
핥는 건 안돼. 참치니까 비린내 나.

>>324 (쓰담)
파이팅!

생각 녹음기가 있으면 좋겠다. 좋은 생각이 떠오르자마자 녹음을 시작해서 중간 부분부터라도 기록할 수 있게. 마음에 드는 게 떠올랐는데 쓰려고 하니까 조각조각 끊어지고 다 잊어버렸어.

Cyberpunk2077

>>327 기억력이 좋으면 된다

>>329
주식을 할때는 낮을때 사고 높을 때 팔면 된다.

판타지 소설을 쓸때는 톨킨 만큼 설정을 짜면 된다.

수능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답을 적으면 된다.

내가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면 내가 어린시절로 돌아 가기전의 세계선은 어떻게 되는가
만약 아예 없었던 일이된다면 나는 수십 수백을 넘는 이 우주의 모든 생명체를 죽인 대량학살자인가
또 내가 과거로 돌아갔다해도 내가 알던 미래와 다른 사건을 겪어 다른 가치관을 가지게 된 가족이나 친구 및 지인들은 내가 알던 그 사람들과 같은 사람인가 아닌가

5월 5일은 어린이 날
이런 망상하기 좋은날

>>330 맞네

게임하다 생각한건데 >>331 같은 타임 패러독스 해결법으로 세계선 분화라는 설정이 있잖아? 그거 사실은 그냥 세이브파일 같은거 아닐까.

>>333 맞아, 있었을지도 모르는 과거, 있었을지도 모르는 미래가 되는 거지. 세이브/로드는 그런 과거와 미래를 전부 볼 수 있게 해주는 거구.

가능세계 다들 지문에서 봤잖아

원래는 현생때문에 못 들어가는 스레를 보면 겨울에 남의 가족을 바라보는 성냥팔이 소녀같았는데 지금은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범죄자가 화목한 가정을 바라보며 창문을 긁는듯한 절박한 심정이네

>>336 파이팅😭

애당초 상황극판은 현생을 한숨 돌리기 위한 수단 중 하나 아니었어? 그렇게 보면 현생 때문에 못 들어간다는 것은 오히려 좋은 거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한숨 돌리는 수단은 상황극판이 아니고 다른 것도 있구. 상황극판 대신 고를 수단이 없다면 할 말이 없지만.

>>338 현생이 바빠서 욕구불만이 오는게 문제

>>339 나는 상황극판이 아니면 만족할 수 없어! 라고 한다면 별 수 없는 문제는 맞겠지만, 아니라면야 세상에 상황극판만 있는 것도 아니구. 찾아보면 만족할 수 있는 다른 수단도 있을 거라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340 상판만이 채울 수 있는 게 있다구...
게임 웹툰 독서 상판 전부 다 하고싶단 말이야 물론 넷다 못하지만

수학문제 너무 풀기 싫어서 전함 제어권 탈취코드 입력이라고 혼자 망상하면서 공부중... SF공부법

헉 잡담스레 오폭할 뻔 했어
작성 누르기 직전에 특정스레 잡담인걸 깨달았다

아 카톡
아
아!!!!!!!!!!!!!!!!!!!

아 그래 나도 카톡 얘기하러 왔었지 참!!!
나만 안되는거 아니지?

나도 안돼.......

나도..... 와이파이 문젠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카톡이 안되는거였네......🤔

그러고보니 궁금한건데
다들 캐릭터를 낼 때 자기와 어느정도 닮은 부분이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아니면 정반대? 완전 딴판?
나는 어떤 성격의 캐릭터를 만들든 결국 돌리다보면 나를 닮는 것 같아..말투든 뭐든
당연한건가!🤔 사실 자기랑 닮게 만드는 게 굴리기 편해서인것 같기도 하고

나도.....

길드 오카방에 썸바디헲미?! 외쳤는데 카톡 다시 되면 난리나겠다.....

>>348 둘 다 해봤는데 닮게만드는게 아무래도 편하더라고
한번은 정 반대인 캐릭터를 만들어봤는데 캐해가 안되서 그런가 굴리기 힘들었지

지금 카톡 문제있는거 맞는듯
나도 겜하다 갑자기 컴 구석에 로그인시도라고 메세지 올라와서 해킹당한줄알고 양해구하고 확인해봤는데 나만 그런거 아니더라

>>348 거의 안넣음
자기랑 같게 넣으면 과몰입할거같아서 별로야

>>348 외형과 닮게 만든 적은 거의 없어..

그냥 어디에서 볼 법한 그런 외모로 많이 내거나 참조한 모티브를 따거나 해.

>>348 일부러 좀 다르게 만드는 편인데 굴리다보면 어쩔 수 없이 나랑 비슷한 면이 튀어나오긴 하더라

아 카톡 진짜 언제 복구되냐고오오 (혈압

요즘 사람들 책 진짜 안읽긴 하나보구나..
달타냥이 뭐냔소린 또 처음들어보네

달타냥이 삼총사에 나오는 캐릭 아닌가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근데 나두 안읽어봤엉

ㅇㅇ 서양판 도원결의
삼총사 주인공인데 다른 곳에서 그이야기 꺼냈다가 그뭔씹소리듣고 충격받았어..

자기가 모르면 다 씹덕 취급하는 경향이 큰듯. 씹덕들이 귀멸의 칼날 같은 거 씹덕 애니 아니라고 하는 것은 역겹기는 한데 애당초 넓게 보면 핫소스통 같은 게임도 씹덕이고 하여튼 찾아보지도 않고 씹덕 취급하는 것은 진짜 머리는 있는 걸까. 요즘 사람은 탈모인듯.

원래 내가 알면 상식 모르면 교양임.

한 5년 지나면 해리포터도 그게 뭔데 씹덕아 소리 들을까봐 무섭다

>>361 ㅋㅋㅋ해포는 그뭔씹보다는 완전이 일반인 장르 되는 게 난 좀 더 무서워…
이미 좀 프리소스 취급이기도 하고()

>>362 일반인 장르가 뭐말하는거야..? 해리포터는 이미 일반인들도 많이 읽지 않나..?

흡혈귀랑 늑대인간이랑 인간 스레 세우고 싶다
근데 시간이 없다.................

달타냥

달내리냥

달타멍

태양타냥

별내리멍

얘두라 느와르 땡기지 않니
정부기관vs마피아 대립같은 것도 좋고 마피아vs마피아 대립도 좋고.. 마피아처럼 빡센거 말고 그냥 스트릿 갱이라도 좋을 것 같다 ..!

>>367 땡겨!!

>>368 생각나는 시츄가 너무 많아서 다 늘어놓지도 못하겠다 ㅋㅋㅋㅋ 같은 취향! (하파)

일대일스레는 꼭 캐릭 하나씩만 내야 하는걸까
상대랑 서로 수다떨고 취향 나누면서 캐릭터 즉석으로 만들고 내면서 여러 캐로 일상 돌리고 썰풀이하는 거 보고싶다

오래된 일대일은 캐릭 점점 늘리기도 하던데

단순히 그렇게 될 수 있을 만큼 오래 가는 일댈스레가 몇 없어서였나...
취향 맞는 사람만 만나면 진짜 잘 될 것 같은데.

>>369 하파~~~ 스레세울거야?

캐릭터가 선택지에 따라 흑화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까?
한 번쯤 통수 쳐보고 싶은데.

>>364
아 나 이 설정 진짜 엄청 좋아하는데..아쉽다.....

>>374 통수가 얼만큼 크느냐에 달랐지
맞자마자 배신감에 치를 떨며 구와악 할 정도라고 생각되면 문제 아닐까

>>367 대박

앤캐 데플났을때 쓰기 좋은 노래 찾았다

문득 참치들은 다들 mbti가 어떻게 돼?
나는 ENFP!!! :D

intp

E성향 강한 INTJ

학생때는 ISTP였는데 지금은 INFJ

ISFP-T

INFP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나밖에 없구나
나는 슬퍼

>>383 물론 이건 과거 기준이고 현재는 ESFJ-A야. 그나저나 한 명도 안 겹치는 게 신기하네.

힝... 잡담스레가 주거써! 새벽에 이야기할 수 있을까 했는데 일찍 자러 가야긌네 ㅠ.ㅠ

잘 자거라

새벽 2시가 일찍 자러 가는 거면 대체 몇 시에 자야 일찍 자러 가는 거냐구.

아침 6시에 일어나면 일찍 일어나는 거니까
아침 6시 아닐까?

친한 그림쟁이 지인이 내 자캐한테 여우귀꼬리 붙여서 그림그려줬는데 짱기엽다
혹시몰라 말하는거지만 상판에서 쓰는 자캐 아니야

비가 미쳤어
그보다 역시 I랑 N이 많구나
내향적인 인터넷 공간에서 상상력을 발휘하는 일이라 그렇겠지

심심해

기다리는 육성스레는 언제쯤 소식이 들려올까...

뭔지 알 것 같은데...
터지진 않겠지 설마.

나 이미 그 육성스레 말고도 스레딕에서 재정비해서 다시 오겠다는 대립물도 기다리고있어
근데 솔직히 ㅋㅋ 대립물 터진거같음 ㅋㅋ 육성스레만 기다리고있는데 그것도 터지면 울거다 진짜

>>395 한 번 가서 물어보는건 어때??

소실된 레스
그 정체는 무엇인가

>>398 나메실수...

응애 나 애기천마

무협은 실존했다

오늘 처음으로 커미션 신청했는데 한시간만에 러프 확인받았다! 넘넘 행복하다😫😫

동전을 던졌는데 10번 모두 앞면이 나온다면 수학자들은 납득할 것이고 일반인은 던지는 사람이 사기를 치고 있다는 걸 간파할 것이다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2

앞면 단 하나!!

>>404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1

>>404가 사기쳐!

>>404 흥미로운 결과로군! 내일까지 보고서 제출하게.

>>406 >>408 하나 틀렸는데 왜 사기야!!

>>409 뭐에요 싫어요

>>373 고민중이야!! 세운다면 일댈말고 그냥 스레로 세울 것 같은데.. 왜냐면 내가 하고싶은 시트가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는 자존심 제로 박쥐같은 시트라서 :3................

심심하니 다이스 굴려볼까.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2

보통 이게 정상이지. 10번 중에 9번 앞면은 사기치는 거라구.
에잉, 거기 너 듀얼해라!

.dice 1 100. = 65

>>414 그 듀얼 이겨주마!

.dice 1 100. = 17

참-패-

이겨줌 특) 못 이김
사망플래그는 이래서 위험하지.

>>414 내가 너그럽게 져줄게!
.dice 1 100. = 20

>>415랑 >>418 합쳐도 못 이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사기친 게 틀림없어. 나도 굴려볼래!

.dice 1 10. = 1

>>414 세 번째 도전자 받아라!
.dice 1 100. = 92

.dice 1 100. = 13 날 이겨서 내 순수함을 증명해줘!!

>>422

어... 안타깝게도 네 순수함을 증명하기 전에 패배해버렸어.
고로 >>423은 불순한 참치야. (헛소리)

.dice 1 100. = 73
핫-하! 날 이길 참치 과연 있을것인가!

>>425 .dice 1 100. = 29
너참치를 이기러 왔냐고? 아니, 박살내러 왔다! 가라아아아앗!

>>426 하하하!! 고작 26으로 날 박살내겠다니!!! 어림도 없다!!!!!

29구나
머쓱

>>426쿤 너의 의지는 내가 이어받겠다.
최강 듀얼리스트의 듀얼은 모든 것이 필연. 드로우하는 카드마저도, 듀얼리스트가 창조한다! 샤이닝 드로우!

.dice 1 100. = 23

.dice 99 100. = 99
"난 지는 게임은 하지 않는다"

크킄....
이 곳에서 날 이길 자는 정녕 없는 것인가...?

>>430
금단의 흑마법에 손을 대다니... 너참치.....!!!!!!!!!!!!

oOO(그러니까!! 이 대사는 플래그라고 했잖냐!!)

>>430 않이 질 수 없는 게임은 하는 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

크-아아-악!!!!! 그 길에 들어선 이상.. 너참치는 결코 빛을 볼 수 없을 것이다...!!!!

>>430
같은 조건으로 이겨줄게!
.doce 99 100.

도스가 뭐야 도스가!
.dice 99 100. = 100

>>436 빛의 전...아니, 빛의 참치여!!!!
너의 빛으로 어둠을 무찌르는거다!!!!

>>425 .dice 1 100. = 68

거의다... 왔는데...
미안, 426, 429...

>>430 그와중에 선택지는 두개밖에 없는데 더 작은 숫자가 나온 게 레전드

>>425 결투장을 내민다!!!!
.dice 1 100. = 49

>>441 (장렬히 산화...

>>436
아니!!! 내가... 지다니이이이이이ㅣㅣㅣㅣㅣ
(멀리 날아가는 짤)

>>440 그래야 주인공이 이기는걸
악당의 숙명이야. 졌으니 난 이만 패배자의 의무인 치맥을 뜯을테니 용사는 일이나 해라!

>>412 난 다른 참치기는 하지만 세워주세요...!

>>445 아앝..! 사,사전 조사라도 해봐야하나...!

얘들아 너네는 절대 탄산수에 아이스티 가루를 넣는다는 발상은 하지마... 방금 끓어올라 치우느라 고생했어...
근데 원리가 뭔지 궁금하다 화학 배운사람?

검색해보니까 누가 이산화탄소가 과포화된 탄산수에 충격을 가해서 끓어넘치는 거고 아이스티 아니어도 가루면 다 그렇단 말을 했는데 진짠진 모르겠음 참고

>>448 녹는 과정에서 분자끼리 연쇄적으로 충돌해서 생기는 건가
암튼 감사

>>448
http://cookpq.blogspot.com/2016/03/mentos-diet-coke-eruption.html?m=1

멘토스는 이렇다는데 가루는 그 자체로 하나하나의 핵생성 사이트가 되는듯

>>446 사전이 뭐야 그냥 질러버려랏
난 이미 시트까지 있다구?(누누슴)

딕셔너리 조사

>>451 앗..! 아앗..! 그러면 내일..! 내일 올리던가 하겠어...! 오늘은 안돼! 아직 아무것도 정리된게 없단 말이야..!

>>453 내일도 그 다음날도 좋으니 열어만 주신다면...소인 충실히 섬기겠나이다...

무!조!건! 내일! 사실 나 이 설정으로 스레 세우고싶다는 생각이 좀 오래전부터 있었어서 자잘한 설정들은 이미 다 짜여진 상태라구 :3!
정리만 하면 되니까 내일 오케이!

>>455 있지 참치야 내가 정말 사..사...사
사탕 먹고싶어!

좋지 느와르...

오늘은 동접자가 많은걸!

진짜 엄청엄청 괜찮은 스레 설정이 있는데
스레주는 레스주로 참여하는거보다 스트레스라던가 신경쓸게 무진장 많다는걸 생각하면..
쉽사리 못하겠고....

>>460
나도 그래서 고민하다가 결국 스레를 열기로 결심했지
하지만 너무 마이너한 상황판에 너무 마이너한 설정이라 묻힐거 같다

나는 멀티를 절대로 절대로 안 한다는 참치 있어? 이거 좀 궁금한데.

(손)

안 한다기 보단...못해......그럴 능력도 여유도 안 돼...

>>462
나는 여유가 된다면 자유롭게 시트를 더 내는 편?

현생 때문도 있지만
멀티 예전에 시도해봤었는데....
못해먹겠더라고...
집중력이랑 타자속도가 안 따라줘......

그치, 보통은 안 한다기보다는 못 하는 경우지.

>>465 이거 난 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는 편파 멀티로는 안 보이는 수준에서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편파되더라.

기력있었을땐 멀티 재밌었는데
보통 답레 써주고 나면 10~20분간 텀 있어서 기다리느라 지루했는데 멀티하면서 양쪽에서 동시에 일상돌리면 텀이 아예 없어서 재밌었어
지금은 무리지만
나이가..기력이...

진짜 아끼는 자캐가 하나 있는데 이상하게 못 돌리고 있어
처음에 돌린 스레도 묻혔고 다음에 리메이크+재활용해서 돌린 스레도 묻혀서 결국 장롱행인데 너무 아깝다
나랑 인연이 아닌걸까..

???????????디지캐럿이 후속작이있었어?????????????????

잡담판이 심연속으로 두칸이나 떠내려갔길래 꺼내왔다.
매우 장한일을 했으니 모두들 나를 경배해도 좋다. 이번만은 사양하지 않을테니.

>>470 위대한 470이시여!
지금 이 땅에 강림하소서!

이미 강림했잖아

위대하신 470이시여!!
부디 이 땅에 강림해 >>.dice 1 1001. = 881을 벌하소서!!

>>881은 무슨 죄를 지었는가...

위대한 470님을 위하여!!
참세 참세 참참세!!!!!!!!!!! 하!!!!!!

짹

>>474 그건 >>.dice 1 1001. = 221이 말해줄 거야

라고 쓰고 >>221을 봤더니 덕담 참치잖아
어떡하지

푸라닭 vs 굽네 vs 지코바

저녁 추천 좀

>>479 황금올리브

어허

(굽네)

(지코바)

나랑 컵라면이나 같이 먹고 내일 얼굴 부어줘

>>484
답은 부어치킨이었군

아니, 누군가 그랬는데 먹으라는 게 갈리면 전부 합친 것을 먹으면 된다 그랬어.
찐답은 치킨라면이다!

>>486
치킨도 라면도 좋은데 저는 거기에 베스킨에서 갓 퍼온 따끈따끈한 민초랑 맥콜도 같이 먹고싶은데 말입니다

>>487 민...초...? 그게 뭐죠? 용사님이 살던 세계에는 희한한 음식들이 많네요!

>>488 얘, 그건 음식이 아니란다!

>>489 감히 민초를 모욕하다니
민초단 어셈블!!!

뭐야? 마스크된 거 뭔데? 알려줘!!

>>490 그치만 민초는 정말 용납할 수 없어서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걸.

>>492 나메 노출되서 하이드함

>>493 감히 민초단의 권위에 도전하다니..
우리는 무려 베X킨라빈스의 수호를 받는 몸이라고!

민초단의 자본에 기업은 굴복했지만 시민은 꿇지 않는다

여어 히사시부리 기분이 최고로HIGH한 수요일 모닝이라능

로마에선 군인들의 시력검사를 진행할 때 북두칠성의 별인 알코르를 시력검사용으로 사용했다.
판타지에서 나올법한 소재인데 본적은 없단 말이지.

>>498
오 처음 들어 봤는걸 그거 멋지네

>>498
군복무 할때 보직 특성상 야간근무만 해서 별자리는 질리도록 봐왔는데 처음 들어보는 정보다.
다음에 밤에 공기 좋은데 가면 직접 관측해서 내가 로마군에 적합한 인재인지 테스트 해봐야겠다

인생에 하루 일과 스킵권 있으면 좋겠다
하루에 할 일을 알아서 대신 끝내주고 정신차리면 쉬는 시간이었으면...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는데 수행평가는 꽉꽉 차있고 진짜 환장하겠네...

옛날에 교과서에서 본 그거 생각난다 줄 당기면 시간 지나가는 공이었나

그거 짜증나거나 싫은 일 있을때마다 찔끔 당기면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 그거?


나중에 인생의 끝으로 가서 '아 나는 내게 필요한 모든걸 그냥 넘겨버렸구나' 하면서 늙어 있었던거 같은데.
뭔가 회의감 같은게 들어서 쭉 하고 다 당겨 버렸는데 그 공을 받기 전으로 돌아가서 '아 필요 없는 시간은 없구나' 하고 깨닫는 그런거 였나

귀신들도 힘들겠다. 예전에는 불만 끌 줄 알면 됐는데 라디오에 TV에 피쳐폰에 스마트폰... 얼리어답터가 돼야하네... 이젠 오큘러스도 배워야 할듯.

내 취향이란게 하도 마이너해서 상판에선 안 팔린다
슬슬 접을 타이밍인가보다

>>505 어떤 취향인데?

>>506 여기서 풀기는 좀 그렇고...
아주 마이너한건 아닌데 지금 상판 메타에는 안 맞는 느낌이야

참치들은 탄산수 좋아해?

>>508 응. 가끔 마셔

눈을 감고 편안한 기분으로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수면과 비슷한 효과가 난대. 릴렉스하다는 점이 중요한 걸까?
다들 잠 안오면 어장하지 말고 폰은 잠시 멀리하고 누워서 심신의 안정을 찾아보자구.

>>510 나 불면증 심할 때 그 얘기 듣고 눈 감고 밤새 가만히 있어봤는데 똑같이 피곤하더라.. 아마도 편안한 기분이 유지가 되지 않아서겠지? 참치 말처럼 릴렉스한다는 점이 중요한 것 같아!

무슨 캐릭 굴리든 오래 굴리다보면 결국 나를 닮아간단 건 알았는데 내가 캐릭터를 닮아보긴 처음이야...
캐릭터 심리 묘사한다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하루 몇시간씩 생각하고 그러니깐 어느새 캐릭터 심리랑 닮아가는 내 모습이 있었고 눈치 못 챘는데 머리스타일도 무의식적으로 똑같이 하고 있었고... 과몰입을 이런 식으로 하네.

>>512 그런 너참치에게 추천곡이야 ^v^

눈여겨보던 금손님 커미션 여신다길래 돈쭐내고옴

>>512 모범생캐 해보자

아...... 스레 세우고싶네 조금 전투위주의

봄인데 여름이야

업무특성상 하루종일 장거리 운전이거나 책상앞에서 일하거나를 반복하며 몇달을 일하다보니
겨드랑이랑 사타구니 안쪽에 땀이 차다가 습진이 생겼다가 완선으로 진화해버렸다
여름이 두렵다...
그러니 상판의 다른 참치들도 저렇게 공기 잘 안통하는 부위는 잘 씻고 잘 말리고 집에서는 입지말자.

아 젠장 버스 반대로 탔어.........

탈통못한 관계 앓다가 정신나갈거같다

관계x
관캐o

>>518 통기 잘되는 걸로 입구.. 실내 건조하게 유지하구... 힘내...

TRPG 유머글에서 본 내용인데
TRPG를 하는 사람들은 초보부터 숙련자까지 아무리 역할극에 익숙해져도 그 오글거림과 어색함을 완전히 감출수 없다고 하는데
적을 '고문'하는 파트만 들어가면 내면의 S에 눈떠서 지구 최고의 지식인이 되어서
어떻게든 더 창의적으로 가학적으로 괴롭히면서 안죽이고 고통스럽게 고문을 할 방법에 심취한다더라

>>523 아 왜 갑자기 뼈를 때리고 그래욧

>>523 고문은 못 참지

>>523 팩트)다

최근 14일동안의 트위터 개인낙서는 17개
지인들 그려준 리퀘는 5개
연성 교환은 4개
내가 신청한 커미션은 러프조차 안옴
선입금 했음
마감까지 3일남음


그 sns 커미션쟁이들 종특이라지만 개빡치긴 한다 진짜.. 남의 돈이 돈같지 않나..

>>527 그건 에버노트랑 준비해서 공론화 박아도 할 말 없음

>>528 공론화는 귀찮은데다가 트짹종특이 지인빨로 밀어붙여서 나는 가련한 돈없는 작가님이고 저놈은 내 노력도 무시한 손놈새끼로 만들어버리는거라 그냥 증거만 잡고 경찰서갈거야

>>529 에버노트는 선녀였네..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꼭 승리하고 와

이게 진짜 빡도는게 ㅋㅋ 내가 만약 지금 당장 디엠으로 님 제 커미션 진행좀 보고싶어요 ㅎㅎ > 이렇게 말했을때

완성작이 나온다 -> 러프는? 컨펌은? 무컨펌도 아니였는데?
선화가 나온다 -> 선화까지 27일 걸리신분이 3일만에 채색이 가능하세요?
솔직하게 아무것도 안했다고 한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하나
러프가 나온다 -> 그걸 3일남은 지금 보내주는 이유가 뭐임? 파일 하나 보내주는게 그리 힘들었음?

다 이렇게 되버리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아니 애초에 비주류를 좋아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나랑 같은 장르 좋아하는 그림러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좀 골라서 넣어보게...

한달 걸린다 한 커미션인데 그런거임? 심한데;;

>>533 ㅇㅇ.. 간만에 진짜 좋은 구도 생각해내서 신나게 신청했던거라 더 화나...

전략게임의 탈을 쓴 뇌빼놓고 하는 게임 하는중
광고 겁나 띄워서 돈만 빨아먹고 스테이지는 돌려쓰는 평범한 플레이스토어 똥겜인데 뇌빼고 할수 있단거 때문에 쾌적해서 재밌게 하고 있다
나처럼 똑같은 거 내놓아도 수백스테이지 깨주는 사람 때문에 이런 광고똥겜이 계속 나오는거겠지. 전에 스시 만드는 게임도 열심히 했는데. 그건 광고 안 하면 못 쓰는 재료도 잔뜩 박아놓고 그래서 지금은 안 하지만.

난 오만가지 미소녀가챠겜 튜토하고 가챠하고 지우기 반복중

겜은 재밌는데 제작사가 (심한욕)
제발.. 제발 유저랑 소통좀 하자.. 공카 건의 게시판만 봐도 뭐가 문젠지 딱 알 수 있는데 눈 막고 귀 닫고 별 (심한욕) 같은 짓만 하고 있어.. 너네 돈도 많다메 그러지 마 제발..

나는 게임 사기만 하고 안 하는 중

>>529 듣기로는 경찰말고 검찰에 먼저 넣으면 반응이 좋다는데

트위터는 특유의 노동천시+무지에서 나오는 스노비즘이 서로 안좋은 시너지를 내기 때문에 함부로 뭘 시킬 생각은 안하는게 좋다
맨날 직장 때려치우고 싶다는 애들이 지가 프로인줄 알아

>>531 힘내 참치야..
그것도 작바작이긴 한데.. 그런 일 당해서 맘고생 하는 거 생각하면 스켑이나 아트머그 같은 사이트가 좋더라구.

그쪽 계열은 진짜 복불복이지
하루만에 진짜 예쁘게 해서 주신 분도 있는 반면, 1개월이 넘도록 러프조차도 안 줘서 따지니까 너무 바빠서(자커 뛰고 앤캐앓이 하는 트윗은 애써 무시하며) 할 시간이 없었다면서 지금이라도 그려준대서 필요없고 환불해달라니까 돈이 없다면서 지인 동원해서 날 숭고하고 바쁜 작가를 탄압하는 놈으로 만드는 이도 있었고 암튼 되게 복불복이니 진짜 조심해야하더라

물품전달을 안했는데 왜 대금을 써버리냐고 ㅋㅋㅋ

돈받고 일 안 하는 새끼가 피해자 되고 진짜 피해자는 가해자 되는 더러운 세상

세금도 안내는데 ㅋㅋㅋㅋ

뭘 하든 최선을 다하면 성공한다는건 정말 맞는 말이다.
문제는 신체적 정신적 체력에는 한계가 있단거지

빌어먹을 현생 정정당당하게 계급장 떼고 싸우자

계급장을 떼도 체급차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졌잘싸

14일치 밀렸다 내일부턴 꼭 해야지...

고풍스러운 말투 쓰는 캐릭터들 보면 신기하다 어떻게 문장 하나마다 우아함이 묻어나지? 내가 하면 문장력 없어서 호호 참 애지고 지렸사와요 이럴듯

>>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하지만 그것도 엄청 좋은데.......?

nn살 먹고 타이타닉 처음으로 봤는데 두 번은 못 보겠더라.
중간부터 계속 숨이 막혀..

중~고딩,대학교 1학년 내 학창시절 상판에 쏟아부었던 기억이 나서 오랜만에 들어와봤어

대학교 입학하고 군대갔다오고 졸업하고 취준생 되니깐 26살이네 응애

상판이 참치랑 스레더즈 나눠지고 나서 소식 못들었는데 스레딕은 다시 생겼다가 거기 상판은 사라졌었구나

새벽 감성에 애태우면서 글쓰던때가 그립다 지금은 찌들어서 그런 글은 못쓰겠지

>>551
많이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래 고풍스런 말이 가능 하지 않을까

잘 배웠고 아는 것 많은 사람이 말할 때 일부로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닌데도 말할 때 은근히 잡학다식한 게 굉장히 멋있게 느껴진다

>>556
은근히 잡학다식한 나참치(나무위키 1만 문서 읽음)

>>557 자신을 깎아내리지 마 그대는 지혜로워

>>558
깎아내리디니? 나는 내 나무위키 지식들이 자랑스러운걸

나무위키는 자랑스러워하지 않아도 돼

자랑스러울 것 까지야... (소심)

>>554 돌아온 걸 환영해, 연어야

질병을 만성화되게 만들지 맙시다.
근데 병의 원인을 병원에서도 한참 못 찾아서 만성화될 수밖에 없었음

"스트레스성입니다."

>>564 질병이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은데요

"스트레스는.. 질병이다"
스트레스성 질병.. 질병성 질병.. 질병성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는다 -> 질병에 걸린다 -> 아프다 -> 스트레스를 받는다 -> 질병에 걸린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한다
-> 시간이 없다
-> 돈이 없다
-> 기력이 없다

저번부터 계속 나메 문제가 생기네.
이 정도 되면 캔드민한테 문의 넣어봐야 하는거 아닌가.

누구 하나를 노리고 만든 시트란 게 눈에 보이면 많이 거슬려?
연플이 아니라 우플 쪽이긴 한데.

편파 안하고 골고루 놀면 딱히 상관없을듯.
그 노리는 캐릭터하고만 놀고 다른 이들은 신경쓰지 않으면 되게 싫을듯

>>572 고마워.

루카 6,38

38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남을 상냥하게 야단치는 기가 센 연상녀 캐릭터를 내면 되는 걸까?

>>576 제발내줘ㅓㅓㅓㅓㅓㅓㅓㅓㅓ

>>571 난 좀 그럴듯 누구 노리고 낸 시트들은 열에 아홉은 자기뜻대로 안되면 잠적타버렸거든

천악대립 천악...대립...
어흐흑 보고싶어 구경만해도좋아

바쁜데 스레 뛰는 참치들은 에너지가 얼마나 넘치는 거야? 난 강의 듣고 할 거 하고 알바갔다와도 시간이 남을 정고로 그다지 바쁘지 않은데 이상하게 눈 떠보면 다음 날이야..이상하게 시간이 있는데 왜 없는 느낌이지?!

뇌가 고장났나 왜 작동이 안되지

>>582 오(오)

상판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동법을 고쳐서 주4일제를 시행후 나머지 주3일은 상판만 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

>>584 동의합니다.

혁명 필요해?

혁명당이라고?

기립하십시오 모두
그리고 다이스를 굴리십시오

.dice 1 100. = 94

>>588 기립하시오! 당신도!

.dice 100 100. = 100
나는 지는 싸움은 하지 않는다

방학 종강 시즌 되면 지금보다 더 활성화되겠지..?흑흑

아무래도 그렇겠지!

>>590
.dice 101 101. = 101
꿇어라

제자야 아직도 너의 위에 언제나 더 높은 다이스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593
.dice 9223372036854775807 9223372036854775807. = 9223372036854775807

>>595 두렵다

>>595
(.dice 9223372036854775807 9223372036854775807. = 9223372036854775807)+(.dice 1 1. = 1)
"수학은 자유로운 학문이다."

>>597 ∞

>>598
쳇
수학 싫어

>>598 다이스 지원.
.𝗱𝗶𝗰𝗲 ∞ ∞. = ∞

>>600 사기 다이스 아웃!!

>>601 애당초 무한은 다이스로 안 굴려져. 그러니 유효하다. 누구 마음대로 아웃이냐고!!

와 설정싸움이다
누가 팝콘좀 주문해라

.𝐝𝐢𝐜𝐞 𝟏 𝟏𝟎𝟎. = 𝟏𝟎𝟎

∞
Σk+1
k=1

>>598 권토중래

이 시간에 0이라니 슬프다

>>606 알림 9가 신경쓰여

>>607
'어이 유튜브에 이런 것들이 올라왔으니 어서 봐라' 하는 메세지임

아 상라 주세요

>>609 자급자족이란 말을 들어봤는가, 참치여?

그러니까 상라 주세요.

관전하면 행복한데 왜 자꾸 얀데레가 되어 저녁식사를 마친 행복한 가정집 옆에서 몰래 아스팔트 벽을 박박 긁어대는 기분일까
이런 행복함이 아닌데 왜 자꾸 그런 생각이 들지 아아 저곳... 행복해보여....

>>611 범죄 저지르지 말고 시트를 내자

>>612 잠깐 아직 저지르진 않았어

>>611 소녀ㄴ, 내 스레에 시트를 내지 않겠나? (온화한 말투)(살벌한 미소)

>>614 저만큼 위험해 보이시네요

>>610 그치만... 무슨 주제로 세워야 할지 모르겠는걸...
그러니까 상라 주세요22

만약 내가... 인류가 우주진출하면서 하늘에 실존하던 천계를 침범한 나머지 천사들이랑 한판 떴는데 천사측이 발려서 쫓겨나는 바람에 어쩌다 천계식구들이 지하의 지옥에 단체로 세들어 사는 천악유사대립상라스레를 낸다고 치자

진짜 취향 짬뽕이네

>>617 존잼인데 그래서 언제 낸다고?

>>618 기력이 생기면...

참치들은 성별란도 성향란도 없는 자만추 스레 어떻게 생각해?

특이하네... 정도?

알러뷰어장이 앤관캐앓이스레고 못다말은 자신이 누군지 밝혀야 한다면....... 자기 밝히지 않을 수 있고 덕캐 앓이할 수 있는 곳은 어디죠?? 8-8 … 덕캐앓이만 몇년째 3년째…지만 애정이 식질 않아 _:(´ཀ`」∠):_

그러고 보니
성별을 드러내지 않고 진행하는 건 현실에선 불가능하네
어쩌면 캐릭터 본연에 더 집중할 수 있을지도. 약간 현대예술같다

>>620 난 좋은데 나중에 밝혀지고 내가 짜게 식거나 상대에서 짜게 식을 것 같음

>>622 알러뷰어장은 앤관덕캐앓이 관전캐앓이 다 할수있다!

요즘 바쁜 시기임? 시험기간인가 뭐 그런가

별로? 중간은 끝났고 기말은 아직이고 그럴걸

>>625 지인짜?! ‧˚₊*̥(* ⁰̷̴͈꒨⁰̷̴͈)‧˚₊*̥

>>628 눈 되게 굉장하다

>>629 ᵔ︡⌔ᵔ︠

캐릭터가 나랑 지금 너무 안 맞는데 스토리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었으면 끝까지 버텨야할까 아니면 새 캐릭터 데려와도 되냐고 정중히 물어야할까..전자는 내가 언제까지 버틸지가 두렵고 후자는 너무 무책임해보일까 두렵다. 어쩌지..

후자지. 스토리건 뭐건 자신이 재밌게 놀 수 있을지가 중요한거라고 봐.

말을 하지 않고 속에 담아두기만 하면 아무것도 안된다.
얘기를 하고 조율을 하고 해야돼!

어르ㅏ으ㅐ으ㅏ기ㅓㅏ의
성격이 실시간으로 나빠지는게 느껴진다
으ㅏ이ㅓ아ㅣㅓㅡ핸야 럳

>>626 직업에 따라 다르지...........살려줘

어흑 시트만 짜주는 어장 있었음 좋겠어
육성물 시트마냥 상담해서 직업도 정해주고 특성도 정해주고 과거사도 조율하고 그러고 싶어
실제로 굴리는건 너무 힘드니까 무리

>>636 혹시 자캐판이라고 아십니까?

>>637 하지만 자캐판은 내 설정으로 남이 시트를 짜는게 아닌걸

캡틴만 갈려나가니 그런 어장은 절대 없을걸... 캡틴도 다른 참치들이 돌리는 걸 보고싶어서 하는 건데.

해줄 마음은 있으나...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시트에 애착이 없어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걸.
지금도 그냥 시트 냈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참치도 많은걸...

다들 환기 시 미세먼지 주의해. 현재 미세먼지 상황이야.

아아, [그날]인가. 이제 먼지가 도시를 덮으면 괴인들이 출몰하겠군...

>>638 키워드 던지고 이런거 보고싶다~하면 목마른 참치 누군가가 짜올거야 기약은 없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npc살해는 못참지

아무래도 참치 앵커판은 전문성이 짙은 것 같아서 옆동네 앵커판처럼 진짜 캐릭터 이름부터 스토리까지 참치들이 정하는 그런 스레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근데 앵커판 가라고 욕먹으려나

참치 앵커판은 앵커라고 이름 붙어있긴 해도 사실 AA 연재물 판에 가까우니까ㅋㅋㅋ…
한두개 텍스트 어장도 있긴 하더라만은

나가야 되는데 우리집 막내동생(고양이)이 다리에 찰싹 붙어서 골골대고 하품하면서 안 떨어진다

>>648
이 화자가 말하고 싶은 건
나가야 하는데 고양이가 귀찮게 굴어서 곤란하다(x)
우리집엔 내 다리에 찰싹 달라붙어서 골골대고 하품하면서 안 떨어지는 막내동생 같은 고양이가 있다(o)
가 아닐까

>>649 '잔뜩 부러워해라 우민들아'가 빠졌어

다들 해석이 틀렸어
고양이가 있는 상황이 너무나 당연해서 배부름에 겨워 곤란해하는 모습이다.
죽창... 죽창을 들어 1인 1 고양이 시대를 만들자

>>650 정확히는 '느이 집엔 고양이 없제?'다

와 나 글 516키바 썼어
근데 완결이 안 난다

>>654 축하해!!!! 서울 2033 재밌지!!! 이참에 서울 2033 스레도 세우자!!!

>>654 축하해!!!!!!!!!!!!

근데 생각해보니까 저 캡쳐 스포인데
아직 진엔딩 안봤으면 확대하지마!

>>655-656 고맙다 천사참치들아!!!!! 진엔딩 조건을 뭘 잘못 알고있었는지 한참 걸렸네.. 이참에 서울2033 스레 누가 세워줘라222

>>657 헉 저거만 떼서 보면 뭔소린지 모르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었는데.. 문제될거같으면 잡담스레 세운 참치가 하이드해줭

종강 제발 종강 제발 종강 제발

돌아가야 하는데.... 피곤ㅎ...

상판 하면서 기억에 남는 씬중에 하나는
적이 날린 불덩어리를 삼킨다음 불방구를 뿜어서 본인 아래에 깔려있던 동료를 팀킬한거...

>>661 ??????????????

>>661

>>661 바보판에서 갓 넘어온 시절 얘긴가??????????

>>661 두려워

오너 합의간에 트럭으로 상대 킬해버린것 이후로 최고로 쇼킹한 이야긴데;

>>666 그건 또 뭐야

>>667 시험때문에 잠깐 동결시키고 시험끝나고 왔는데 뉴비가 있길래 오왕 뉴비! -> 저분 누구누구 주에요 -> 엥? 새시트로 오신거에요? -> 아뇨 정주행 해보시면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주행 해봄 -> 트럭사 -> ????????????????????????

그거 말고 또 쇼킹했던게 누가 자기 캐릭 눈뽁! 하고 싶다니까 거기 캡틴이였나 상대측 진영 간부였나가 그럼 하실래요? 하고 그 오너가 네! 해서 ㄹㅇ로 눈뽁!일상 했던거도 있고..
상판 오래 뛰다보니 별 괴상망측쇼킹한거 다봤어..

>>668 나 머리 나쁜가? 네번 읽었는데 이해가 안돼

상판천지복잡기괴...

상판의 기묘한 모험..

상판 커플끼리 디즈니 노래 부르는게 보고싶다

일단 >>661당시의 상황을 조금 더 풀어서 설명하자면
플레이어1 : 키 3m쯤 되는 거인족, 불방구 뿜은 장본인
플레이어2 : 그냥 평범한 엘프
상황 : 무너지는 동굴을 탈출하기 위해 전력질주준. 뒤에선 적 마법사가 추격중.

1.열심히 달려가는데 동굴 천장이 내려앉기 시작함.
2.거인이 엘프를 먼저 보내겠다고 뒤돌아서서(적 마법사를 바라보는 방향) 천장을 지탱하기 시작.
3.천장이 워낙 무거워서 점점 자세가 무너져서 주저앉기 시작함.
4.그 와중에 엘프가 달려와서 슬라이딩으로 거인 밑으로 통과하려다가 결국 거인 엉덩이에 깔려서 끼어버림.
5.적 마법사가 파이어볼 투척. 근데 거인이 이걸 입으로 받아서 먹어버림.
6.파이어볼의 폭발이 거인의 몸을 박살내는 대신 트림과 방구가 되어 뿜어져 나옴.
7.밑에 깔린 엘프는 그대로 불타서 사망.

그때 참 재밌었지...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피해자 엘프 말도 들어봐야 된다

끼에에에에에엑

>>677 으와아아앟

헤으에크르렁커어엉 (펄럭) (펄럭)

와 일대일 하고 싶은 거 다 하면 5개돌릴듯..

몰랐는데, 참치백과 도쿠에서 미디어로 바뀌었구나.
이제 스레디키 대체해볼 만한가?

게임하다 보면 왜이렇게 심성꼬인 새끼들이 많냐..하나를 얘기하면 열로 받아들이네 피곤하지도 않나 ㅋㅋ

허...지금 시간에 30명이나 돼... 불금에서 넘어가는 토요일이라 그런가? 두근댄다

주사위와 현란한 말빨로 상황을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이라니 상판은 악의 조직이 분명하다.
마법소녀라도 쳐들어오면 우린 끝이야

프리티 스커트를 입은 마법소년이 쳐들어와준다면 그냥 끝나도 괜찮을거같은데...

수많은 마법소녀들이 스레로서 잠입했지만 그들도 결국 상판의 말이 되었을 뿐이야
그들도 어쩔 도리가 없으니 우린 무사해!

상판의 우마무스메가 됐다고?(난청)

>>686-687이 공동캡틴으로 프리큐어풍 마법소녀 육성스레를 열어준다고? (환청)

안된다!
난 캡틴 할 시간이 없고 기운도 없다!

>>681 옆동네 스레디키때랑은 다르게 상황극판이 돌아가는 사이트가 참치 인터넷 어장밖에 없고, 미디어위키가 모니위키에 비해 매력적인 것은 사실이야. 더구나 귀차니즘으로 이메일은 물론 디스커스 댓글도 잘 확인하지 않는다는 스레디키 관리자의 발언도 있어. >1596246860>0 참조
하지만 다들 나와 같은 위키 요정이 아니라서 신경도 안 쓸 거잖아? 흑흑... 위키 요정을 살...

나도 내 몸을 혹사하는데 감히 내가 복지를 요구할 수 있을까
미안해 심장아 미안해 간아 미안해 신장아

우마무스메 어장은 가능할까(고찰

>>692 경마 시스템만 잘 맞추면 가능하지 않을까?

육성 일상물이라는 파워 워드가 가능할 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단말이지-

모두가 일착을 할 수는 없어...

>>690 그러게, 미디어위키랑 모니위키 차이가 옆동네랑 참치급으로 차이나는데 아무도 관심 안가져준단말이야.....
시샵이 일 안해주는건 반달러가 잘 안 보여서 상관없는데..... 일단 스레디키에 있는 몇몇 문서라도 옮겨오는게 좋을거 같아.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문서 옮겨오는거 허용인가?? 리브레가 리그베다꺼 못옮겨왔듯이 이것도 똑같은거 아냐?? 누구 아는 사람??

>>692-695 우마뾰이! 우마뾰이!

우마무스메 스레인데 판타지 기반이라 우마무스메들이 기마병을 대체한 세계관 인 전쟁물 우마무스메 스레는 어떨까

우마무스메 누가 하루 우라라 나온다고 보라고 했는데 봤는데 내가 아는 언데드 소녀는 온데간데 없고 웬 머리띠 낀 애가 나오더라.
그래서 하루 우라라에 다른 뜻이 있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웬 말이... 겉으로 보면 포니 의인화한 게임처럼 생겼는데 와 우마무스메 겁나 호감 게임이야. 이거 가능성이 있겠는데... 아, 물론 기반 스레로 만드는 것을 말하는 거야.

무림비사랑 크로스오버 해서 이거 써먹어 보고 싶어

>>700 ㅋㅋㅋㅋㅋㅋㅋ

상판에서 trpg 너냐f?! 정도는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스포일러가 있는 룰이 아니니까
누가 구현해줬음 좋겠다

새로운...판타지....스레.....(털썩)

애두라
옛날 육성스레 중에 잘 진행돼서 참고할만한 거 있어?
있으면 추천해주랑

>>704 잘 진행된은 모르지만 꾸준히 진행된 거만 치면 무림비사! 아직도 굴러가고 있는 육성안전자산이니까 추천해!

>>705
옛날 거 찾는 거였지만 그거도 괜찮아 보인당
고마워

딴 거 있으면 또 추천해주면 고마워~

>>704 mistrust
근데 아카이브가 남아있나 모르겠다

>>707
그거 ㅅㄹㄷ 시절 거였지?
아카이브..

>>708 아카이브 남아 있던가..?

관전스레를 관전하는 관전참치

여긴가... 뭘 해야하지

를 관전하는 참치

뉴비핥쨕

악 왜 햝는거야! 햝을거면 뭔가.. 어.. 여기도 어장인가? 어쨌뜬!
놀곳을 달라!

일단... 상L도 있고 일반도 있어
TRPG는 나도 해본적이 없구

ㅇ<-< 일단 놀고이 없다는걸로 알겠다 오바

뭔가 잔뜩하고 복잡하고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할수있는지 접근조차 못하겠군
흐므

1. 도전한다
2. 흑역사를 만든다
3. 1,2를 두번 반복하면 당신도 훌륭한 상판러

도전의 방법조차 모른다

situplay>1466992222>0
뉴비 가이드 스레!

어...맨 밑의 레스 3개는 안 봐도 될거야....

맨밑셋 뭔데 저주받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할 수 있는 건 대충 이 정도네
1. 관심 있는 스레를 관전한다
2. 참여하고 싶은 라이트식 상황극(상L 스레)애 난입한다
3. 첨여하고 싶은 시트제 상황극의 시트스레를 확인하고 시트를 작성해 제출하고, 캡틴(스레주)의 승인 후 활동 개시한다.

복잡하지? 처음엔 관전하면서 감 잡는 걸 추천할게...
관심 있으면 또 와줘.

뭐야 저 크툴루 문자 변환기는.
일단 맞는 판을 찾아야하는데..뭘 해야하지..

>>723 [1:1]이 달려있는 스레를 제외한 스레 이것저것 읽어보고 취향에 맞는 스레가 있다면 시트스레로 가렴

분명 잡담스레에 썼다고 생각했는데 관전스레였어! 이게.. 무슨 일이지..?!

참치 왜 이럴까

방금 터졌던거 맞지?
참치들아 건강하자ㅠ

접속자가 평소의 1.5배에서 2배라고 하네.
그래서 서버가 버티기 힘들었던 모양이야.

나만 터진게 아니었구나
어장이 터졌는데 왜 다들 자유를 찾지 않은거야...!

방금 또 잠깐 안들어와져서 식겁했다
이제 들어와지네 휴 다행

앵커판은 강하다.

내 지인 얘기고 참치어장이 아니라 다른 사이트 얘긴데... 걔가 이미 딴캐 그것도 mpc한테 고록날린 캐한테 치여가지고 관캐됐다고 울고불고 하다가 지금은 사랑 식어서 그냥 덕캐됐다 했거든? 근데 관통진단빙고 3개를 시켰더니 걔 개인 사정으로 안되는 것 빼고 다 동그라미를 쳤더라 근데 걔는 진짜 이젠 덕캐래... 어떻게 생각해? 내가 얘한테 뭔 소릴 해줘야 할까?

>>731 모르는 척 해줘라...

살아났나?

프로포즈같은 달콤한 죽음을 원해

나는야 퉁퉁이 눈덮인 숲속마을 꼬마친구 난난나나나나난나난나

뭘 먹어볼까
1 한식
2 양식
3 일식
4 중식
5 그 외
.dice 1 5. = 5

그 외 란 바로

1 햄햄팡팡
2 소일렌트 그린
3 어드벤트 햄버거
4 단백질 블록

.dice 1 4. = 4

축하합니다 저 4개중에 가장 재료가 명확하고 비인륜적이지 않은 걸로 나왔네요

저 단백질 블록은 설국열차 레시피를 쓰는거 맞지?

이제 꼬리칸 참치들이 반란을 일으킬 차례야

>>741
우리들은 수족관
너희들은 냉동칸

자리를 지켜

인간과 참치가 서로 스왑했으니 중간에 횟집은... 사람고기...

>>743 ㅗㅜㅑ

>>743
그건 좀 무서우니까 밀웜 사육장 같은걸로 하자

참치는 고등어 좋아한대

오징어도 좋아했던가

>>747 오징어 사육장이면 나도 들어가있을 테니 인간이랑 다를 건 없는걸

>>748왜그렇게 자기객관화를 잘해
난 멍게사육장

>>749 그럼 난 해삼사육장 할래

그러니까 >>748을 기준으로 하자면 인간은 오징어이고 멍게이자 해삼이고 아직 언급은 안했지만 말미잘이라는 뜻이지?

호모사피엔스만 인간이라고 생각한 나는 차별주의자가 분명했다. 반성해야겠다.

사실 멍게는 척추동물 출신이라 먼 친척이 맞긴해

아니아니 척삭동물
척추래 내가 미쳤지

진체강... 후구동물... 미삭... 윽 머리가

나는 생물학을 잘 모르지만 멍게와 해삼을 회칠 수 있지!

>>755 합격입니다 근데 이제 말미잘을 곁들인

의외로 말미잘도 먹는다더라
부산에 전문점이 있다던데

말미잘 맛이 궁금하긴 한데 부산까지 갈 정도로 강렬한 호기심은 아니네
나중에 먹으면 누가 후기좀

합리적 시장 가설
말미잘이 그렇게 맛있었으면 진작 강남 한복판에 지점이 생겼을것

검색 결과 부산시 기장군에 말미잘탕을 파는 집이 진짜 있는 모양이다

머니게임 2.0 재밌네

여러분 나 칭찬해줘 4월모 국어 98 나왔어
한달전에 4등급이었어

>>762 멋진 참치! 대단한 참치! 용감한 참치!

어... 근데 왜 98이야...?

>>763 응... 개 멍청하게 화작에서 틀렸어... 다음은 발표를 위해 준비한 분석 자료의 일부이다 이를 바탕으로 위 발표가 진행되었다고 할 때 발표자의 발표 전략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회사 점심시간에 잠깐 졸았는데 꿈에서 앤캐가 우리 헤어지자 거리는 꿈 꿨는데 내 캐릭도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그래 죽어서 헤어지는것보단 이렇게 헤어지는게 깔끔하겠지 하고 서로 ㅃㅃ하는 꿈 꿨어 대체 이게 뭔꿈이지

>>765 그래서 헤어질 앤캐가 있으시겠다? 😇🎋

>>766 에헤이 저리가 참치에 있는거 아니야
저거 꾸고 엥 이게 뭐지 싶어서 앤오한테 연락했다가 뺨맞는 낙서짤 받았다고
자랑 맞아 이건 ㅎ

>>766 ......🥰🎋🎋

하하하하하하하핳하!!!

앗시 앵커 잘못 걸었다

>>769 🎋🎋🎋🎋🎋🎋🎋🎋🎋🎋

기만인가? 아니, 반대로 생각하는 거다. 저 참친 앤캐가 꿈에 나올 정도로 과몰입(???)한 참치라고. (날조)

근데 다들 자캐나 앤캐 꿈에 나오면 좋잖아
솔직하게 말해라 얍!

관캐는 꿈에 나온적 있긴 한데

>>772 자캐 꿈은 최근에도 꾸긴 했는데
앤캐는 있어본 적이 없고 대신에 못 이어졌던 캐가 나와서 하루 종일 멘붕했던 적은 있다구...

내 자캐놈들은 꿈에 나올만큼 좋아하진 않고 앤캐는 없다! 하지만 덕캐랑 관캐가 꿈에 나와주면 행복할 것 같다!!
어장 꿈꾸면 이미지 있는 모습으로 좀 나왔으면 좋겠어. 맨날 꿈속에서도 어장하는 꿈 정도밖에 안꿔...😭

앤캐라는게 그리 쉽게 생기는게 아니였다구....?
그러고보면 나도 상판에서는 관캐건 앤캐건 거의 없었긴 했네

나는 캐릭터와 관련된 꿈을 꾼 적이 없어... 관심 없는 어장에 시트를 내는 꿈을 꾼 적은 있지만 대체 뭐야 이게
내가 상황극판과 현생을 너무 선을 그으며 지내서 그런가?

앤캐가 있다는건 도대체 어떤 느낌일까...?
상판 n년차. 관캐는 있어봤지만 앤캐는 있어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

끌어안고 뽀다담 뽀다다담할수있는게 좋아
이게 제일 좋더라

그렇군! 별거 없네! 😇🎋

>>778 관캐는 없는데 앤캐는 있는 나랑은 반대네. 앤캐가 있으면 막 가슴이 콩닥콩닥거리고 남들보다 더 잘 해줘야 할 거 같고
그런데 나중에 보면 남들보다 더 잘 해주면 AT필드로 보일 거 같고 으으아아아아악.....
관캐가 있다는 것은 도대체 어떤 느낌이니?

>>781 n년째 소식이 없는 구관캐를 앓으면서 가슴아파하는 느낌이라면 말해줄 수 있어
이래봬도 꿈에도 나온 적 있다고

>>781 관캐가 있으면 막 가슴이 콩닥콩닥거리고 남들보다 더 잘해주고 싶지만 그러면 at니까 꾹 눌러참고...
그런데 관캐는 없는데 앤캐는 있다고? 관캐에서 앤캐로 발전하는게 아니었단 말이야?!

뭐 난 상판에선 관캐쪽보단 혐관이나 스승제자나 그런쪽이 더 좋지만..
살벌하면 더더더더더욱 좋고

>>782 아아... 어떤 느낌인지는 알겠어... 그래서 내가 몰랐던 거구나.

>>783 꼭 관캐에서 앤캐로 발전하라는 법은 없잖아. 게다가 나는 모든 캐릭터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구. 꼭 캐릭터가 아니라 사람이라도 그래. 뭐,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굳이 관캐를 정해야 한다면 모든 캐릭터가 내 관캐야.

>>783 아마 관심가는 캐릭터 ↔ 관계 캐릭터를 헷갈린 것이 아닐지

>>784 ㅇㅈ하는 부분입니다
스승제자 너무 좋아 충분히 성장한 제자가 처음으로 스승님한테 인정받는 순간에
"그럼 이제 선생님한테 고백해도 되겠군요!" 하고 들이밀어서 스승님이 당황하는 그림이 보고 싶어

나는 의도적으로 캐에 몰입을 피하는 성격이라
오너가 반해서 모니터 밖에서 사랑을 부르짖어도 캐릭터는 다가가지도 못한 상황이거나
어떻게 하면 얘가 쟤한테 반하게 하나 하고 열심히 머리 굴리다가 때를 놓친 경우가 정말정말 많네

그런데 그게 묘미라 상판을 못 끊어

반드시 관캐에서 앤캐로 발전하는건 아니고 그건 딱 정석적인 루트 느낌이지

고백은 아니여도 스승격 캐릭한테 팔 잘린적은 있지만
그건 그것대로 재밌었어

>>785-786 그렇구나... 그건 그렇고
시트 내고 스레 뛰고 싶다. 누가 내 현생 좀 해치워줘......

>>789 현생에 패배하지 마! 나처럼 (상판질을 하며) 현생과 맞서 싸워!

>>790 크윽... 먼저 가 난 틀렸...

시트 짜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인 것 같아.
막 주절주절 쓰자니 과몰입해서 자캐 자랑질하는 것 같고 그렇다고 간략하게 쓰자니 분량이 없으면 성의도 없는 것 같고
시트 술술 짜는 사람들 부럽다

>>792 요즘 들어 든 생각이지만
시트나 위키에 정보를 한 줄 더 써넣는 건 자기 보기 좋으라고가 아니라 상대편 오너를 위한 배려구나 하고 느꼈어

내가 내 캐릭터를 얼마나 성심껏 설명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방 입장에서는 도무지 정보 없는 모브랑 한 줄이라도 대화 쥐어짜려고 진땀빼는 것이 될 수도 있고
풍부한 설정을 흥미진진하게 파헤치는 대화가 될 수도 있으니까

그게 과해지면 말 그대로 Too Much Information이 되는 거니까 조심해야 되는 건데
사실 뭐 오너인 내가 내 캐릭터의 세계를 이만큼 구축했다! 하는 건 캐릭터의 깊이를 더하는 일이잖아?
솔직히 그게 바로 상판의 본질이니까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이러라고 있는 게 상판이지
정 안 되면 메모장에다가 비설로 써 놓으면 만사 오케이.

난 시트는 적당한 길이로 위키는 원하는 만큼 길게 쓰는게 좋다고 봐
아무튼 시트는 상극을 돌리기 위한 기초적인 정보들이니까. 어차피 돌리다 생기는 TMI들도 있으니 위키를 활용하는게 좋지

>>792-793 이어서

저 위쪽에 있는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
이 문장 볼 때마다 항상 내 멘탈과 양심이 와르르 무너져서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멈추지 않고 기분이 나빠질 수준인데

사실 중요한 부분은 "길고 장황한 설정들" 이 아니고
"쓸데없이,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이 부분이라고 생각해

설명이 불친절하거나, 비설이나 TMI라며 츄라이 츄라이 하고 일방적으로 공개하면서 들이붓는 게 아니고
참치들이 궁금해하는 흥미로운 설정을, 참치들이 궁금해하고 물어볼 때마다 하나씩 열어 나가야 한다는 거겠지
흥미롭지 않으면 쓸데없는 설정이고, 마구잡이로 살포, 주입할 뿐이라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거니까

뭔가 말이 길어졌지만
아무튼 나는 너참치가 쓸데도 있고 제대로 활용할 수도 있는 멋있고 깊고 장황한 설정을 짤 수 있을 거라고 믿어

그래서 위키 활용해야 한다는 >>794 말에 완전 동의해
시트는 간결한 게 가독성도 좋고 어차피 수정도 안 되지만... 위키는 아니니까

나도 위키 자세히 정리해 놓은 다른 오너 캐 보고 압도적 감사를 느낀 적이 있어서
위키만큼은 신경써서 거시기 해 놓고 있어...

위키 정리를 안 해두면 그리고... 나중에 다른 사람이 캐를 보고 아 얘가 이거였나 헷갈리는데 정보를 알아낼 방법은 없어서 배우자가 결혼기념일에 오늘이 무슨날이야 했는데 떠올리지 못하는 상황처럼 매우 전전긍긍하게 되는 상황이 올 수 있거든

멀티 뛰는 거 전혀 하나도 신경 안 쓰니까 살가운 말투로 말해 주셨으면 좋겠다,,,, 어차피 코드 보면 동일인인 거 다 아는데 그냥 솔직한 오너님의 모습을 보여줘요,,,,, 지금까지 항상 기분 안 좋으신 줄 알아서 마음 졸였는데,,,,,ㅜㅜㅜㅜ

....? 코드로 멀티여부 판단하는참치들이 진짜 있다고??

>>792 시트 짜는 거 어려워. 나도 몇 개월은 들어야 3000~4000자의 시트를 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
솔직히 그렇게 해도 스스로 만족하는 시트가 나올까 말까야. 그래도 그렇게 해야 해. 상황극판은 진행보다 일상이 주고, 일상을 잘 돌리려면 매력적인 캐릭터를 들고 올 수밖에 없어. >>793의 말처럼 상대편 오너를 위한 배려도 배려고. 글을 잘 쓰는 능력이 없다면 더 더욱이야.
내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글을 못 쓰는 것은 그럴 수 있는데, 매력적인 캐릭터를 못 짜는 것은 그럴 수 없다 봐.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정성 들여서 만들면 못 짤 거 있을까. 물론 경험이 부족한 뉴비 같은 참치는 예외야.

사실 위의 길고 장황한, 쓸데없이 제대로 활용부분은 막 감탄받고 박수받으려는 그런 설정을 말하는게 아닐까 싶어
막 전투가 있는 그런 스레에서 사실 제 캐릭터는 어릴때 소림사에 들어가서 무공을 마스터했고 주먹으로 때리면 사람이 바로 각혈하고 검술 또한 배워서 (이하생략)

이런 식으로 진짜 막 길고 장황하게 쓰면서 약간의 박수받고 감탄해주길 원하는 그런 이들이 있긴 했거든

어떻게 보면 먼치킨이나 뜬금포 불행 포르노와 가까울수도 있겠다

어...
다들 상황극에 진심이구나...

왠지 가볍게 모래성 정도나 만들려고 삽하고 양동이만 들고왔는데 주변 둘러보니까 최첨단 장비로 잔뜩 무장하고 온걸 본 기분이야,,,

시트를 잘 쓰는 것보다 캐릭터를 굴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ㅇㅇ.. 나도 803말에 동의..
시트는 간결하게, 돌리는건 풍부하게 쪽이 더 매력있게 다가오더라.. 둘 다 중요하긴 하겠지만.

애초에 상판에서 노는게 게임 레이드뛰는것도 아니고 템렙체크하는것마냥 시트부터 철저하게 짤 필욘 없다고 생각해..

사실 저건 trpg 얘기라 상황극판에선 좀 안 맞는 부분이 있긴 해
일반적으로 trpg는 상황극과 달리 전투와 문제상황 해결에 포커스가 더 맞춰져있고, 간혹 상황극처럼 서사와 캐릭터 간 관계성을 중시하는 trpg 룰도 있긴 하지만 저 글의 출처인 trpg 갤러리는 특히 전투/문제해결 위주 룰이 흥하던 시점이었으니까.
그러니 너무 심각하게 여길건 없고 참고 정도만 하면 돼

저걸 그대로 진리처럼 받아들이는 건 마치 중국 농서를 보고 조선에서 농사를 짓는 것과 같다(?)

>>805 세종대왕님이 대신들을 혹사시키는 엔딩인가

물론 캐릭터를 잘 굴릴 수 있다면 803의 말이 맞지만, 나처럼 캐릭터를 잘 못 굴리는 그냥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그런 참치는 확실히 있어.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 되는 그런 참치가. 그래서 둘 중 하나라도 잘 해야 된다는 생각이야.
나 같은 경우에는 금손들이 간결하게 쓴다고 쓰는 게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어. 아니 저게 어딜 봐서 간결한 건데 기만인 줄 알았다...

>>806 그렇지. 어장의 사정이 개로리와 서로 사맛디 아니하니 경들은 어장에 맞는 새 글을 편찬하도록 하시오(?)

그리고 이건 별개 이야기긴 하지만

시트 아무리 풍부하게 잘짜봤자 어장이 못버티고 침몰하면 끝이거든
상황극 처음 접했을땐 비설까지 세세하게 다 짰는데, 어장 오픈빨 물 다 빠지고 하나둘 사라지다가 침몰해서 시트까지 같이 날아가는거 10번 20번씩 겪다보면 시트를 성실하게 맘에들게 써도 이 어장이 터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잖아? 그러니까 일단 간결하게 써야지. 라는 생각부터 하게되더라

간보는거냐고 비꼬아도 할말은 없긴 하겠지만.. 애정어린 시트 허공에 날리는건 그만겪고싶어....

>>809 그말도 맞지

사실 나도 어장 경력 길어지니까 갈수록 간결하게 쓰게 되더라. 살 붙인 가지 정도만 남겨두고 말이지...

>>809 이거는 어떤 참치가 와도 공감할 수밖에 없어. 치트키다. 치트키.
이런 문제 때문에 시트 재활용이 가능한 거라고 생각하지만, 경우에 따라 재활용하기 난감한 캐릭터도 있어서 침몰하면 기분이 아주 상쾌해져.

어장 침몰 많이 겪었지...
그 많은 참치들은 다 어디로 가는 걸까

대부분 다른 데 가서 잘 놀고 있지.
오랜 전통적인 문제점이라서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한다.

사실 다인어장들만 그런것도 아니고 1대1이든 편지든 금세금세 사라지니까… 상판은 결국 취미기도 하고 (좀 다른 이야기지만 한칸 건너 옆동네 앵커판도 완결 제대로 내는 어장은 별로 없기도 하고ㅋㅋㅋ)

오늘 꾼 꿈 수위가... 그냥 여기 쓰기만 해도 수위 깨지는 역겨운 장면들이 막... 무례하고 정신나간 사람 나와서 기분잡치는 꿈이었어... 분위기로 비유하자면 사우스파크 급인데 꿈 주인공에 나로 이입하니까 꿈때문에 트라우마 생길거같은 정도였음...
저기요 왜 꿈꾸다가 마음이 꺾여야 하나요? 몽두정엽은 악의 덩어리야?

아 그리고 영원히 터지지 않는 비눗방울도 꿈에 나왔어. 다른 거에 닿으면 두 개로 갈라지는데 영원히 안터지는 거. 그런 걸 왜 부냐고 내가 소리치는데 부는사람이 말을 안들어서 그 비눗방울이 세상에 나와버리고... 뭐에 닿자마자 계속 분열해서 개구리 알처럼 비눗방울 하나가 바글바글... 뺨에 닿으니까 축축한 비눗물이 튀겨서 기분나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안웃길텐데 웃겨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맛있는거 먹어

난 어젯밤에 꿈에서 기차안에 설치된 무한한 계단을 꿈 재생시간 내내 올랐는데 잠에서 깨보니 다리가 아프더라.
꿈 중간쯤엔 위에서 내려오던 차장이 자연스럽게 검표하고 가기도 하고.

다들 꿈이 신기하네....

난 오늘 꿈에서 총으로 맞아서 피가 역류하는 느낌이 생생한데 그 와중에 누가 내 배를 갈라서 내장을 꺼내먹더라. 느낌이 너무 생생해서 깨고나서도 머리 아팠어.

난 분명 행복한 꿈을 꿨던 것 같은데 어째 기억이 안 남...... 분명 잠결에 내가 한껏 미소 짓는 게 느껴질 정도였는데 깨어보니 내용은 아득한 저 너머로......

난 꿈에서 학원 선생님이 갑자기 수십명을 가르치고 있었음
그래서 대박났다고 축하드림

>>8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FO가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많이 UFO가 발견됐는데도 여태까지 아무 일도 없었던 걸 보면 사실 외계인은 인간한테 별로 흥미가 없는 게 아닐까?

인간은 보호종이야
건드리면 벌금이라고

남은 오후도 힘내길 바라면서 노래 하나 올려봐

지난주엔 수요일이 빨간날이었는데...

빠 빠 빨간 날
궁금해 허니

오늘 개기일식이랬는데 구름에 가려졌나 달이 안보영

응 오늘 월식
그리고 전국적으로 비오거나 흐리대
게이트 열리는거 구경하나 했는데 아쉽다

월식도 남이 찍은거 유튜브로 보면 되는 세상

아 월식!

뭐야 오늘 월식이야?
어쩐지 오른손에 봉인시켜둔 흑염소가 힘을 잃고 비실거린다 했더니.

보통 날뛰는 쪽이지 않나?
흑염소라 그런가

스레 화력이 낮아서 너무 심심하다 그렇다고 멀티를 뛰자니 민폐일거 같고...

【 상황극판 공용 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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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잡담어장 메인에 달면 어떨까 해서 정리해본건데 더 추가할만한 공용어장 있는 참치?

새삼 2016년 2월부터해서 5년만에 17판이네…

크아아아아악

>>835 토의스레가 2판으로 링크되어있어

>>835
확인해보니 토의 말고도 옛날거 많네

편지 >1596246550>
1:1 자유 상황극 >1596246737>
토의어장 >1596244924>
분쟁어장 >1596244920>

이렇게 수정해야할듯
그리고 0레스에 넣긴 너무 길니까 0레스에는 저게 적힌 레스번호를 앵커로 거는게 나을듯

아니면 다른 건 0레스에 넣고 이전 잡담판 주소만 1레스에 모아놓으면 어때? 그게 가독성은 더 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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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1:1 수정안됐워

여백 폭이 마음에 안 들어... 그리고 상황극판은 앵커판처럼 한 포스트에 카드 언급을 많이 넣으면 가독성이 안 좋을 거 같은데.

픽크루 하나가 사라질 때마다 억장이 무너진다..
요즘 무슨 일인지 계속 애용해오던 픽크루들이 단체로 소멸당하고 있어

이전 잡담판 링크는 굳이 안 넣어도 되지 않아?

이전 잡담판 링크를 굳이 넣어야 할 이유가 있남...
굳이 넣고자 한다면 >>840의 의견에 한 표.

어 맞다 이거 추가해주라! 앓이스레!
>1459570701>

그 어떤 느와르 설정이 나와도 구룡성채라는 곳이 이미 있었기에 받아들일 수 있어

그러게. 확실히 이전 잡담판 링크는 빼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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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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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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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기도 하다

앓이 어장도 넣어줘!

>>851 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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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판 >159624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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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이거 카드 언급이랑 별 특수문자 자리 서로 바꾸는 건 어때?

>>855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어장 ★ >1466992222>
정보 공유 어장 ☆ >1594567062>

이렇게?

아니면
>1466992222> ★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어장
>1594567062> ☆정보 공유 어장

이렇게?

난 >>854 이대로가 더 깔끔하고 좋은 것 같긴 한데..

>1466992222>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어장 ★

>>855에서 말한 것은 위의 내용이었는데, 몇초만에 별을 카드 언급 앞에 즉, >>854의 카드 언급을 맨 위로 앞당기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
>>856 후자야. 어우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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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248404>853 ☆ 이전 잡담 어장 목록

정신도 앞당겨버렸군. 맨 위로 → 맨 앞으로

모바일 기준으로도 따져봐야겠다. 왜냐면 가까이 붙어있으면 잘못 누를 확률도 있긴 해서 그런데 나란히 있는 게 보기엔 더 좋은 거 같아.

그럼 1001까진 꽤 남았으니 의견 모아보고 정하자고
하여간 본의 아니게 도배가 됐네...

지금 상판에 있는 12명의 액티브를 한 스레에 끌어모으면 재밌게 돌릴 수 있지 않을까.. 스레.. 꿈만 꾸던 스레.. 세워볼까..

situplay>1594567062>64 우와 처음 알았어
이제껏 했던 수많은 한글4자이상의 인코들이.. 떠오른다.. 어쩐지 왜 안 달라지나 했다

역시
일단 옛날 거로 올려두면 누군가 나서서 링크들 갱신해줄 거라고 생각했어…

맨날 검색해서 끌어올리기 귀찮아서 있으면 좋겠다 싶었지

천둥소리에 깼어...

자유상황극 스레에서 저러는거 참 꾸준해서 놀랍긴 하다
항상 페턴이 똑같네
그래도 이번엔 카운터로 반격까지 확실히 해줬네

사냥꾼 얘기야?

ㅇㅇ 그 이야기
너무 페턴방식이 동일해서 바로 알아보겠더라

대충 보고 지나쳤는데 왜 3레스만에 막레났나 했더니만

본진 게임에서 공식만화 그릴 작가분 구하시는데 액션이니 그림체니는 나중에 따져도 좋으니 그 사상에 물든 작가만 아니였으면 좋겠다..

자유상황극 지금보고왔네
참... 참...할말이 없다... 저러고 싶나?

어쩐지 뒷통수가 마이 따가운데....
나는 여태 상판하면서 연플의 의도가 1도 없었는데 어째 저기 앓이스레에 올라온 앓이들 중에 나를 찾는 참치가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인데.

이거...그냥 무시해도 되는건가.....그만 기다리라고 해줘야 하나...
난 그냥...우플이 하고 싶은 것 뿐인데.....늘 그랬는데...왜 세상은 날 가만두지 않는걸까🤦‍♀️

자유상황극에서 까칠한 애를 굴린 적이 있는데 나도 저런 느낌이었을까봐 걱정되네. 미안하다..... 현생에 지쳐서 단문으로 아무말이나 나누자고 올린 건데 그렇게 장문으로 이어줄 줄 몰랐어..

>>872 너참치 마음대로 해.
받아줘서 힘들거 같단 생각이 들면 아예 안받아주는게 제일 낫다고 보지만..

>>874
일단 못 받아주는 건 확실한데
진짜 고민인게 뭐냐면
내가 생각하는 그게 맞다면 저거 n년 전에 치이신 분 같은데 못다말 갱신해야 하나 모르쇠해야하나...🤦‍♀️

>>875 찔러나 보시게나
희망만 품게 하지 말구

>>876 결자해지라 이건가...
역시 상대분 뭔가 오해하신 것 같으니까 그게 서로 좋으려나. (끄덕

우와… 너무 말 얹으면 저격 같아서 안하려고 그랬는데 쫌 심하다… 요즘 자상극에 이상하게 맥커터가 많다 싶었는데…

전부터 계속 말 나오긴 했잖아. 동일인물이 어그로 목적으로 분탕치는 거 아니냐고.
아이피 대조를 해보지 않고서야 잡아낼 길이 없으니까 문제지.

철저한 어먹금만이 답이다

근데 위에 참치 말대로 카운터 잘했다 세계관 설정 덧붙이면서 한마디 한마디가 거의 현실저격 수준인데

작가는 활자로 때린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명문이었어.

>>881 동감~👍

>>873
혹시 참치가 이 3가지를 범한게 아니면 괜찮을걸?

1.그런 묘사도 없었는데 상황을 타인캐가 자기캐에게 무례한 언동을 한 것처럼 바꾸기

2.사이다썰마냥 무례한 타캐를 꼽주면서 은연중에 비꼬기

3.자기캐를 보내버리거나 타인캐를 보내려고 하면서 상황 바로 종결시키기

애초에 까칠한 캐가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사이다썰 상황극 종결이 문제라고 봄

새로운 판타지 스레 뛰고싶어~~~

내가 썼던 >>617을 누가 좀 더 다듬어서 내줬으면 좋겠다
구체적으로는 인간계가 지금 뭔 상황인지 냉전인지 무슨펑크인지 설명해주고... 천사들이 인간계가 아닌 땅속의 지옥으로 하필 왜 어떻게 왔고 또 악마들은 왜 받아줬으며 천사들은 왜 인간들에게 격퇴당했고 애초에 둘이 왜 싸웠고 현상황에선 천사측이 입도적으로 열악한 걸 해결해줬으면 좋겠어어 난 못해애애애

실험적인 룰을 도입한 스레의 테스트 기간(약 2~3시간 예상) 동안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하면 상판 룰에 위배되는 일이려나?

>>887 전혀

>>887 전혀
모집해

>>888-889 오예 고마워!

진짜 찌질하지만 정말로 묻고 싶었던 질문이 있어 익명의 힘을 빌려 하는 게 좋을까? 사실 예상되는 대답은 있지만 그 대답이라도 듣고싶어.

>>891 해보아라

>>891 뭔데?

원래 콘솔에 noup 쓰면 다이스 입력해도 값이 안 나와야 되는 거 아니야?
왜 나오지. (혼란)

noup은 그냥 스레만 안 띄우는거지.
명령어를 끄는 기능은 아니거든.

.dice 1 10.
혹시 off 콘솔 찾는 건 아니지?

다이스나 컬러, 루비 등의 본문 기능을 끄는 콘솔은 off

...........오프콘솔이었어....................
나 쪽팔려서 도망갈 거니까 찾지 말아 줘.

특정스레 이름 언급하면서 보고싶다고 해도 되..나?
둘 다 캡틴이 나중에 현생 안정화되면 다시 정비해서 온다고 했던 곳이긴 해..

내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잡담은 좀 그렇고 못다말이나 앓이나 관전어장이 적당할듯

그 뭐지? 무슨 스레 캡틴 많이 기다려요!! 하는 내용 어장 있었던거같은데.. 내일 찾아봐야겠다

그거라면 못다말 쪽일 것 같은데.

>>902 오.. 거기다 말해야지 고마웡 챰치야!

안뇽하세용 눈팅중인 뉴빕니다! 자유 상극 스레를 참여하려면 일정 이상의 퀄리티가 요구되어야 하는건가요 다들 막 글을 삐까번쩍…

그런건... 없다! 최선을 다하기만 되는 것...이다!

>>904 ㄴㄴㄴ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면 됨 퀄이야 높으면 좋은거지 필수는 아님 예의의 기준은 >>884 참고하고 화녕해!

요즘 뉴비참치들은 유입 경로가 어떻게 돼? 스읍읍에서 이주한건 워낙 유명하니 알고.. 요즘은 어떻게 찾았는지 궁금해!

아침 자고 낮잠 자고 밤잠 자도 쳐졸리고 예전에 잘만 먹던 것도 더이상 몸에 안받아주고 방에 먼지쌓이면 알레르기로 눈코 박살나고 msg 먹으면 +두드러기까지 오르는 내 몸뚱아리 도대체 뭐가 불만일까... 전에 운동 제대로 하고 있었을 때도 체력 진짜 하나도 안늘어서 초등학교때 유치원생한테 뒤쳐지고 이랬던거 보면 그냥 천성 기질인가;

>>907 요즘은 앵커판 쪽에서 많이들 들어오는것같더라

와! AA! 와! 앵커! > 근데 상황극은 뭐지? > 호옹이

앵커판 스킬 상황극판에서도 뽐내고 싶은데 상황극판은 페이지가 좁아서 AA 하나로도 도배가 될 것 같은 기분...
상황극판에서만 할 수 있는 AA라고 하면 역시 자캐 AA인데 AA로 만들 수 있는 피크루 중에 마음에 드는 그림체가 없다. 안 그래도 피크루가 하나씩 하나씩 사라져서 곤란한 상황인데...

>>911 무에서 유를 만들면 되지! 굳이 피크루를 배경으로 깔고 AA로 만들 이유는 없잖아?

>>912 그것도 그러네?? 여러 가지 참고해봐야겠다.

요즘 앵커판에 맛들려서 눈팅하러 들어가는데 거긴 동접이 세자릿수까지 올라가는 거 보고 충격받았어. 상판은 40명만 돼도 사람 엄청 많이 왔다 하는데도. 나는 어항 속 참치였구나...

세자릿수가 많아...? (타입문넷을 봄) (참치 앵커판을 봄) (절레절레)

>>908 몸이 계속 피곤하면 혈액검사를 받아보렴 참치야...
나도 비슷하게 계속 피곤해서 병원 가봤는데 철결핍성 빈혈이라더라. 빈혈약(이라고 쓰고 철분보충제라 읽는다) 처방받아서 먹고 비타민제도 먹으니까 조금 나아아짐...

나도 잔병치레 많은 편이라...환절기에 알러지성 비염오고 뻑하면 습진이나 구내염 생기고 겨울에 바디로션 안바르면 가려움증에 시달리고 스트레스 받거나 뭐 잘못 먹으면(주로 휘핑크림;;) 위장염 생기고 그런다ㅠ
현생 힘내자...

오타쿠들이 3D엔 관심없고 2D만 파고든다는 성질을 이용해서 모든 매체들을 현실로 소환시켜 봤습니다.
하지만 오타쿠들의 숫자는 변함이 없고 이젠 소환된 매체들만 지구 곳곳에 풀려나는 바람에 지구가 전쟁터가 되었군요.

상앵 양쪽 다니는 참치들 많구나 분위기 꽤 다른데도… 사실 나도 그래ㅎㅎ… 어장연재도 하고 일댈도 돌리는 공사다망 참치(?)

>>918 와 워너비다

나도 앵커 하고싶은데 어케하는질 모르겠어 응애

>>

이거에 앵커 붙이고 싶은 레스 숫자 붙이면 완성

>> + 920
>>920

>>921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앵커판 말이야..... 입문하고싶은데 모루겟다구

트m 완전 망했네...
내 추억 ㅇㄷ감

>>923 당신의 추억 내 점심으로 대체되었다
앙냠냠

>>924 애옹..애오오오옹....ㅠㅠㅠㅠ
점심ㅁ먹냥!

>>925 방금 다 먹었당!
당신의 추억...맛있었당...크흫흐흐흐ㅡ흐

>>920
>>921의 이거는 콘솔에 aa를 넣어도 돼.
anchor>1594020204>0 이 판을 참고해.

>>921을 다시보니 .aa aa.을 말하는 게 아니라 진짜 앵커를 이야기하는 거였네. 도랐... (이마침)

>>927 이거 읽어보니 참치게시판과 일본간의 접촉을 지양하는 모양인데 왜 그런걸까?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 때문에 좋은 거야. 요즘 게임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생각하면 너참치들이 생각하는 기대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기는 힘들어.

>>929 굳이 참치게시판이 아니어도 그런 분위기는 어딜 가나 있지 않아?

>>930 아 하긴. 다른 사이트랑 안 엮이려는 그런 느낌이겠구나

내일 미세먼지가 심해지니 오늘 조깅을 할까?
1. 예
2. 1번으로
.dice 1 2. = 2

>>932 ?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해

다이스 머쓱타드

다이스는 이용당했군요
아니 근데 조깅하려는 의지가 대단하잖아 나같으면 1. 아니오 2. 아니<<<이랬을 텐데

유산소를 열심히 해야 건강도 좋아지고 지능도 높아져요

>>937
하지만 비둘기는 그런거 안한다는데?

>>937 우씨
나 지능 낮다고 돌려까는거냐
예리한데

역시 조깅을 하니까 지능이 높은 거군

>>938 넌 사람이잖아
비둘기는 몬티홀 문제 정답률이 인간보다 높은 고등생물이라고

>>939 근데 진짜 효과 있어
천천히 시작해봐 사실 나도 오랜만이라 시속 6km 나와...

파츠가 없거나 다른 어장의 참치가 사용했다는 문제로 마음에 드는 피크루를 찾기가 어려워. 기껏 찾았는데 다른 어장의 참치가 사용해서 다른 피크루를 알아봐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뭔가 다른 어장의 참치가 사용한 피크루와 겹치는 것이 싫달까.

아, 드림 셀피만 살아있었어도 이 고생은 안 하는데 제에에에에엔장!!

>>942 이제는 안 겹치는 피크루 찾기가 어렵지 않을까. 그런 피크루는 보통 그대로는 못 쓰거나 아예 쓰는 것이 금지된 피크루라고. 사람들 생각은 다 거기서 거기라서 charart 같은 걸로 우회할 수밖에 없어.

그게 싫으면 타협해서 최근 1년 동안 상황극판 or 자캐판에서 사용되지 않은 피크루를 사용하는 게 현실적인 방안이야.

드림셀피. 정말로 그리워졌어.

잠들고 싶다. 눈은 아프지만 무겁진 않고 피곤하지만 졸리진 않고 내 마음은 예민하고 공격성으로 가득 찼고 당장 잠들어서 내 마음을 좀 식히고 휴식도 하고 당장 내일을 준비해야 하는데 어째서 왜 잠이 안와 무기력해 힘이 없어 그냥 뭔가 할 기력도 없는데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축 늘어져서 나는 하루를 보냈고 또 하루를 보내며 기회를 보내고 기회를 또 보내겠지 피곤해 지쳤어 쉬고싶은데 쉬어지지가 않네 너무 많이 쉬었는데 왜 쉬어도 쉬어도 힘들지?

캐 이름을 사보타라고 하면 캐주는 사보타주인가
멋진데

>>946
채택

캐릭터 이름이 포도면 포도주라고 자칭할 수 있다
캐릭터 이름이 맥이면? 맥주

>>948 맥주래 짱좋다 치맥 하고 싶다

잘사는 아파트는 단지 내에서 헤매는게 가능하구나

심지어 한바퀴 돌아서 제자리로 왔음 왜???

벌써 5월 마지막 날이라니 실감이 안나네 시간 빠르다

하루 하루가 느리다. 언제 다하지? 이거 참 난감하네. 언젠가는 하겠지만 나도 모르게 농땡이를 피우게 돼.

>>953 일단 상판부터 끄는게 어떨까..?

>>954 그걸 끄면 해야 할게 사라지는데?

>>955 아 난 또 현생일인줄알았네
그렇다면.. 놀면서 쉬엄쉬엄 하자!

주사위를 굴린다

옛날엔 스레 부제 많았는데 요즘은 안 다는 추세인가?

요샌 그냥 0레스에 넣는듯

>>959 중도작성됐는데 드립칠거 있으면 말이야

가끔은 이름칸에 넣는 경우도 본듯

연플은 처음인데, 혹시 앤캐주나 어장에게나 지켜야할 에티켓 같은거 있니? ㅠㅠ

그냥 AT만 안 만들면 되지않나?
사실 난 연플하는 이들끼리 꽁냥꽁냥하는거 보고 싶은데 요즘은 뭔가 그러면 약간 죄악같은 느낌을 연플하는 이들끼리 하는것 같아서 아쉽더라

물론 너무 둘의 세계로 다이브해서 다른 참치들과는 절대 안 노는 그런건 문제지

뭐야 누군데 연애해
알려줘

여기 말고 관전어장에
여긴 언급이 안되니까

그러고보니 요즘 연플 나온 곳이 있나?
일댈 외에는 못 본 듯.

>>965 관전어장 보니까 모 어장에 두커플이나 있다네

저기 말고도 하나 더 있긴 해!

>>947 근데 이거 진짜로 아이디어 가져가는 것입니까
ㅋㅋㅋ

>>968 YES

후후.. 나도 한때는 앤캐가 있었지
지금은 없?지만

>>969 오(대박)
파이팅

나 말야... 이번 학기가 끝나면... SF 육성물 스레를 짜올거야...
살아남아서... 반드시...

>>972 해치웠나?

그만한 과제와 기말 공격을 받았으니 살아남을 수 있을리가 없지...

>>962 인데 조언 고마워! AT 무서워서 꽁냥은 최소한으로 했는데 어느정도는 괜찮구나! 덕분에 대놓고 달달할수 있다!

>>964 부끄러우니까 절대 말 안해!

삐리삐리삐릿! 단체 스레인건 확실하니 단체 스레를 모두 보다보면 언젠간 발견된다! 삐리삐리삐릿!

근데 솔직히 연플 터지고 이야기 좀 나누면 갑자기 말 없어지고 바로 잠수타고 활동 끊는 이도 있어서 아예 눈치 안 보긴 어렵더라..

연플땜에 스레 묻힐까 싶어서 조마조마한 적도 있으니 >>975가 불안해한 것도 이해감.

남 주긴 아까우니 일단 연플은 맺어놓고 튀는 악질부류들 꽤 있었지

그런 이도 있긴한데 내가 말한건 제 3자의 경우였어.
어느 두 캐릭터가 연플 맺고 얘기 나누는거 보다가 말 점점 안하고 걍 가는 이들도 꽤 봤거든.

AT느낀경우 이야기하는거구나
본 적은 있지 그런경우들

내가 본 어떤 부류는 연플 맺고 그 다음날부터 연플 맺은 사람이 안 오니까 그 연플러의 연캐 오너도 안 오더라. 상판하면 참 별별 사람 다 보는 거 같아. 오너입으로 시트 안 내려가고 활동하고 있는 사람한테 관캐라고 고백한 것도 봤어. 그래서 그 캐릭터 오너에게만 반응하더라.

엥?오너입으로 관캐고백하는거 침발라놓는거아니야? 커뮤에서도 금기시하는걸 상판에서 다보네

그런 일은 잘 없지만 보통 그런 일이 벌어지면 빨리 둘이서 일상 돌려서 해결보라고 하지.
그런데 상판 관전하면서 그렇게 해서 잘되는 케이스는 한번도 못 봤음

분쟁스레감 아닌가 그러면 그거

분쟁스레끌고가고 싶어도 눈치보이는경우 아냐?
나만 이렇게 생각하나싶어서 슬쩍 미끼던져봤는데 역으로 이상한사람 취급한다거나 싶은거

지금까지 네번 봤는데 네번 다 일상 돌려서 정식고백 시켰었음.
그리고 네번 다 차이고 차인 참치는 그 후로 안 오더라

퇴원해서 먹고싶은거 마음껏먹으니까 너모좋다

네번이면.....응....측은하네

현생에서도 그만큼 차이면 당분간 은둔한다고 생각해

>>987
축하해
오늘만은 칼로리가 다가오지 못할거야

고마워 😊😊😊

당연히 다 같은 참치는 아니었음.
그만큼 이런 참치, 저런 참치도 있다는 이야기지!

지금 봤는데 잡담스레 키워드에 연애가 있네. 원래 그랬나?

그리고 >>987은 축하해!!

>>993 1000번째 글 다 차가는데 이제야 봤다고.....?

지금 이 잡담스레만 그럴걸

ㅁ?ㄹ
원래있지않았나

키워드는 봐도 그냥 자연스럽게 지나칠 때가 많아서! 갑자기 궁금해져서 뜻을 확인하며 읽으니까 갑자기 화악 하고 왔어!

검색해보니까 키워드 단 잡담스레는 이게 최초구나.

다음판은 situplay>1596258226>0 이다.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