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이란 그런 것이지. 다름을 이해하기보다 같음을 우선시하고 공통점을 당연시하지만 차이점을 혐오하는 인간들로 가득한 세상. "
" 악. 악같은 이야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나는 피해자임과 동시에 가해자니까. 그것도 아주 지독한 가해자 말야. "
" 그러니까 물으려고 해 친구들. 내 어머니와 아버지의 살은 부드럽던? 그렇게나 날카로운 칼로 후벼파는 것이 즐거웠어? 그저 너희들과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내 고리를 부수더니 이제는 나마저 이 세상과 격리하려 하는 거야? "
- 세스비에트의 악몽 연바다, 이종족 해방 전쟁 중.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2 바다킥!

situplay>1596248357>999
좀 호전되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대충 캡틴의 손이 많이 괜찮아지신거 같아 다행이고 어쩌구)

>>1 으악!

(캡틴 손가락이 나아서 다행이라는 에옹)

다행이네요, 캡틴.

근데 사실 이정도 길이는 5분이면 쓰니까 딱히 낫기 전이나 후나 큰 상관 없는데..

세상에(세상에)

>>4 청천주를 해치웠다!

캡틴. 이제 전처럼 7/10의 고통이라던가... 진행 중에 너무 아파져서 중단할 만큼 아프진... 않으신가보네요...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말고, 덧나지 말고, 무사히 잘 낫는 거에요. 다 나을 때까지 끝나는 게 아니니까.

에미리주도 어서오세요.

다행입니다 캡틴~

결론.. 캡틴제 느와르 에릭하나는 쩔었습니다..

(대층 5분이라는 말에 머리위에서 로딩창 돌아가는 중)

다들 어서오세요~

에릭하나 ㅠㅠㅠㅠㅜ
실화냐 ㅠ
히트맨의 이중생활과 그를 기다리는 여인 진짜 전설이다

다림님의 연성대사는 "네가 낭떠러지라고 해도 난 기꺼이 네게 달려갈게, 한없이 추락하더라도. "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기다림님의 연성대사는 "너 손마디가 되게 얇네, 반지 끼기 딱 좋다. 그치? "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진단 둘 다 머 쓰기 좋은 거만 골라주시네여. 그래서 진단인가...

진단 결과
유찬영 님의 연성대사는 "꽃다운 너였기에 난 널 벌처럼 쏘아댈 수 밖에 없었어 " 입니다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트에 대고 꽃다운 너(진짜 꽃같이 생김)였기에 난 널 벌처럼(진짜 벌) 쏘아댈 수 밖에 없었어" 아냐?

>>7 (글 빨리 쓰시는 거 부럽다)

>>7 이걸 5분만에 쓰신다니 필력도 필력이지만 타수도 장난이 아니신 듯...?!ㅇ0ㅇ

모두들 어서오세요!

홍왕씨는 좋은 사람입니다
단지..표현이 좀 거칠 뿐이에요..

대학원생의 유일한 장점 : 뭔가 정해두고 쓸 때 속도가 빠르다
단점 : 이제 고치라고 하면 세월아 네월아..

나이젤 님의 연성대사는 "네가 낭떠러지라고 해도 난 기꺼이 네게 달려갈게, 한없이 추락하더라도. " 입니다

달리지 마... 데플 뜨잖아...

>>15 엌 맙소사...ㅋㅋㅋㅋ🤦‍♀️🤦‍♀️

다림이랑 나이젤이랑 같은 대사네요.. 이건 피폐순애다...(?)

>>19 어쩌면 전 대학원생은 캡틴에 최적화된 인재 아닐까? 육체와 정신만 빼고...
아무것도 안남네...

>>20 나이젤 떨어지면 안된다애오...

>>22 무 무슨

>>24 안떨어진다애오...

에미리 님의 연성대사는 "너 지금 되게 불쌍해 보인다 " 입니다
(대충 짜게식은 눈으로 보는 에미리 각이란 애옹)

>>23 ㅋㅋ(실성!)

이성현 님의 연성대사는 "이 자국 누가 낸거야? " 입니다

자수해라!!

이청천 님의 연성대사는 "당신 왜 나한테 이렇게 잘 해주는거예요? " 입니다
#shindanmaker #연성대사대사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아 여기서 시리어스가아아!!
조각글 각인가...

>>27 (대충 코난 BGM)

>>29
잡히면 살아있는 농구공으로 만들어주겠어!~

>>26 국제학교 시절 에미리인가요? ㅋㅋㅋㅋ

>>27 어엌ㅋㅋㅋㅋ...

ㅋㅋㅋㅋ

살아있는 농구공이라니 도대체

오늘은 놀 거리가 부족하구나.
어디 놀 거리 좀 꽂아보거라

한지훈 님의 연성대사는 "나로 당신을 범벅해버릴꺼예요 "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지훈주: (무슨 의미야 이거)
지훈: (나도 잘..)

>>34 김진단씨 불러와서 마피아나 진실겜?

>>35 (뭔가 뭔가함)

>>36 띠용...?

Wa!! 진실게임!!!!!!

>>31 (대충 관련해서 좋은 썰이 떠오를거같단 애옹)(노트북 가지고 오겠다는 앩옹)

>>35

위험한 대사다... 지훈 없이는 안되게 만드는 무서운 대사인 것이다.. 지훈이가 좋아하는 옷이나 지훈이가 좋아하는 향수나 지훈이가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버리고 마는...(아무말)

동아리들 관련 썰 듣고싶슴다!!
이미 푸신 건 아니길 바랍니다...

(동아리 데이터를 보다가 풀기를 포기함)

그냥 궁금한 동아리 물어보면 정보 조금 풀어봄

앗 진실게임 재밌겠네요!

ㅋㅋ(생각해보니 어차피 털릴대로 털려서 진겜해도 더 털릴 게 없단 애옹....)

>>41 각 아카데미의 대표 불량배 집단?

>>41 각 학교별 다도부 분위기가 궁금해요 😎🎵

>>41 다른 학교에도 채집부 있뜸?

>>39 뭔가.. 상대방을 오직 자신의 색으로 물들여서 자신이 없다면 성립할 수 없게 만드는...
나도 네가 없으면 성립할 수 없으니 너 역시 그렇게 만들어주겠다. 라고 마음먹으면 칠 대사인 건가(?)

>>41 사행성계열 동아리가 각 학교별로 있나요..?

진겜... 하실 분...?
참고로 하실려면 진행하실 분도 데리고 오셔야 함다(?)

>>41 성학교 검도부와 검술부 사이

>>41 ㅇ0ㅇ....
구역쟁탈전이 동아리 대항전이기도 하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인원이 적은 동아리들은 주로 뭘 하나요?

>>44
좀 애매하긴 한데.. 청월은 일단 주식투자부가 가장 유명한 깡패긴 해. 일단 권역에 돈지랄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부라서 그런 것도 있고. 아프란시아는 아프란시아했고.. 제노시아는 그냥.. 깡패다..

이미사 님의 연성대사는 "네 모든게 궁금해, 어젯밤 누굴 생각하며 잠들었는지조차도 " 입니다

좋은밤!
후안주 답레는 내가 오늘 너무 지쳐서 내일 가져올게.
내가 과외 알바를 하는게 아니였는데

>>49 저는 1~2시간 정도는 참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미사주 어서오세요!!!!! ٩(๑❛ᴗ❛๑)۶

>>49 저는 할 수 있어요~~!! 😉✌️
>>51 아프란시아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요 미사주!(토닥)

저어는 만약 진겜 하면... 새벽까지도 가능..

>>51 헉쓰! 주식투자부의 존재를 잊고있었다에요...!!!

미사주 어서오세요! 현생 힘내십셔...

>>49 저도 12시전 까지 참여가능함

>>51 제노시아는 왜 깡패에요...

> 제노시아는 그냥 깡패다 <

미사주 어서오세요~

>>45 다도부는 다 비슷비슷해서..
>>46 없음.
>>47 있음.
>>49 이전에 푼 적 있는데 혹시 기억 못하고 다시 풀어달란건 아니지?
>>50 후방지원, 타 동아리와 연합 등등.

제노시아 놈들...!

>>49 딱히 털 비밀이 없다애오... 하지만 가능은함

질문 하나 더 할수 있다면
>>41 권역쟁탈전때 보건부는 주로 무슨 활동을 하는지! 전면에는 당연히 안나설거같고 후방에서 서포트할거같은데...🤔

>>41 제노시아 채집부 공간 서유하랑 연관있뜸?

(제노시아놈들에 크리티컬_)

오너적으로 주식투자부 탐난다. 그런데 미사는 청월이었어도 안들어가겠지

>>59 (잘 기억이 안 나는 앩옹..)

그렇다면 진행하실 분은 누가..

>>62 후방 서포트때문에 권역쟁탈전중에는 진짜 보건부가.. Jonnna바쁘단걸 알 것이다.
영웅절의 혼란은.. 그건.. 애 장난임..

>>63 ㅇㅇ

>>52 어서와요 미사주!

저희 팟 이름 후보가..

1. 제성파티
2. 다미성파티
3. 총캐리파티
4. 에미리의 연애를 응원하는 파티
5. 파랑범벅파티
6. 동원참치파티

인데. 맘에 드는 거 있으신가요?

>>49 오오.. 저도 참여 가능함다.

>>41 제노시아에 저격이나 마법연구 관련 부서 있어요?

어째서 제노시아는 그냥 깡패인 건가..(흐릿)

>>66 ㅋㅋ내이럴줄알았다....그럼 대항전때도 jonnnnnna 바쁘고 그러나요......? 🤦‍♀️

>>68 사격부는 있고 여기서 마법과 마도는 구분된다.
신입한테 아무도 마도랑 마법이 별개라고 안 알려줬어?(참치들을 바라봄)

>>66 역시 역시다...!

(대충 >>67 이름후보란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앩옹)

>>70 대충 권역쟁탈전이 '상대를 죽일 수는 없지만 죽기 직전까지 만드는 것은 허용되는 기간'이기 때문에..

>>71 (대충 몰라애옹... 레스캐들이 쓰는 건 마도라는 건 아는데 마법 관련이 기억이 안나서)

>>67 4번, 진지하게 4번하고 싶어요 ㅋㅋㅋㅋ. 근데 미사는 에미리 모르니까 캐붕이라 6번으로 가는게 좋아보여요

>>41 야구부는 뭐... 쟁탈전에서 불꽃 마구(타학교 생도가 타겟임)인가요 아님 스포츠 관련부끼리 그들만의 대회를 여나요?

>>74 ㅋㅋ(실성!)

>>77 전투에 직접적으로 뛰어드는 편.
가령 투척 - 방어 등등의 역할에서 야구부의 역할이 잘 들어나는 편. 그들만의 대회는 운동회가 있다..

마법과 마도는..

대충 게이트 너머가 상살마경이었나. 그짝이 마법이고 그걸 어떻게 막 서유하가 해석하고 막 그렇게 보급한 게 마도였나..?(기억력이 망함)

>>74 이기면 뭘 주나요?

(대충 투척하니까 생각난게 만약에 진석이가 야구부 들어갔으면 어땠을지 궁금해진단 앩옹)

>>81 권역을 쟁탈하면 세금을 걷을 수 있고 풍족한 지원이... 같은 느낌이라고 아카데미 문서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71 저격부 있구나. 감사합니다 캡-

>>80 마법을 인간에 맞게 재해석한게 마도이구나. 고마워요 다림주~~

보건부도 학교 마다 특색이 넘치죠.

마법을 인간에 맞게 재해석한게 마도가 아니라 마법이랑 마도는 카테고리가 조금 달라.

(대충 그래서 진겜 지금 인원이 얼마나 되냐는 앩옹)(김진단씨 누가 모셔오느냐가 중요하단 앩옹)

>>71 저도 몰랐습니다...(흐릿

깨알같이 재미있는 사실들이 많네요. (팝그작

>>83 이건 절대로 이겨야 한다. ㅋㅋㅋㅋ 다림주 설명 다시 감사해요 :D

>>84 저는 대충... 말하는 거라서 믿으시면 안됩니다..(무릎꿇)(매우 불확실한 정보원)
어쨌든 둘이 다르긴 합니다..?

6번인가요..저는 5번 아니면 6번이라 생각했는데. 상현주랑 마지막으로 조율하고 그러면 되겠네요..

situplay>1596248027>265

마법사. 이 단어는 많은 생도들에게 익숙한 단어일 것입니다. 아마도 많은 이들이 마도의 길을 걷는 사람들을 마법사라 부르겠지만 아쉽게도 마도의 사용자들을 마법사라 부르진 않습니다. 간단히 많은 마도 기술 적성자들이 마법사라 부르지 않고, 랜스라는 포지션에 걸쳐있는 것과 정보를 추론하고 판단하는 탐정이 서포터의 심화 중 하나라는 점에서 이상함을 추측할 수 있겠죠.

situplay>1596248046>807
마법사들은 이런 마법에 맹세를 한다. 가령 '파이어볼'이라 부르는 마법에 맹세를 한 마법사가 있다고 하자. 그렇다면 그는 평생 '파이어볼'이란 마법만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마법사의 마법이 어째서 하나만 전해지는지, 일인전승인지는 간단한 이야기로 알 수 있다.
맹세된 마법은 맹세된 힘으로만 깨부술 수 있다. 즉 파이어볼이라 명명해진 마법은 맹세를 통해 새로운 마법이 된다 보아도 무방하다. 이들은 마법에 이름을 건다. 가령 마법사가 자신의 마법을 " 불타는 자의 마지막 고통 "이란 이름을 건다고 치자. 그렇다면 맹세된 마법은 그와 비슷한 효과를 지니게 된다. 겨우 불의 공을 던져 폭발시키는 것이 아니라, 불길이 남아 상대를 진득히 태워 완전히 불태우는 것이다.
그렇기에 현대에 도달하여 마법사는 없다고 볼 수 있다. 상살마경의 구도자가 남긴 마도를 서유하가 정리하여 마도의 기틀을 다루었고, 그로 인해 마도 이용자가 증가하였지만 아직도 마법을 배우고, 맹세하는 사람들은 작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가장 대표적인 맹세자를 우리는 '제압자'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캡틴은 너희들의 설정 사랑에 실망했다.(아님)

>>86 @ㅁ@ 자세하게 분류를 알려주시옵소서 저언하ㅠㅠ

>>53
>>54
>>55
>>57
>>61
>>67

(대충 위키정리가 필요하단 애옹...)

>>91(무릎꿇고 절함)메모장에 저장하겠습니다

>>90 아녀 챙겨주시는거로도 감사해요. ㅎㅎㅎ 그럼 성현주 오시고 5번과 6번중 결정하는 걸로 할게요~

만약 미사가 에미리를 잘 알았더라면 4번 가능했음()

마법
1. 일인전승임
2. 일인전승마다 전해지는 마법이 다름
3. 한 사람이 하나만 배울 수 있음

마도
1. 정리된 학문임
2. 재능만 있다면 누구나 배을 수 있음
3. 갯수 제한도 없다. 와!

4번만은 제발 자비를 주십쇼.......🤦‍♀️🤦‍♀️🤦‍♀️🤦‍♀️🤦‍♀️🤦‍♀️

>>91 아!!!
맞아여 제압자는 디스펠에 맹세를 했다 그랬었져...

>>93 (대충 여섯명이면 진겜하기 적당하고 어쩌구 애옹)

>>96 마법은 중세의 길드, 스승-도제형식과 비슷해 보이고 마도는 현재 보편화된 지식에 가까워 보이네요
시중 문제집으로 마도의 정석있으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마도가 좀 더 보편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김진단씨 모셔오는 건 다른 분들에게 부탁드리겠습니다...저 지금...모바일이라...ㅠ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온 베이커가에 내리지 말라고 아기마저도 우는 짤..

전 들어온지 며칠 안돼서 진행하면 실수 할 수도..
오늘 과외 마치고 와서 조금 어벙벙

졸려요...

성현이도 레벨이 오르면 마법을 쓸 수 있겠죠?
압도적인 근력으로 공기와 마찰을 일으키는 파이어라던가

마도(물리)

>>106 기술은 레벨로 얻는 구조가 아닌 듯 해요...
나중에 선생님들에게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는 잠깐만 마도(물리)인가옄ㅋㅋㅋㅋ
의념 기술로 있으면 멋지겠네욬ㅋㅋㅋㅋ

에릭하나 au 썰 또 보고 다시 왔슴다

>>110 다시 볼 가치가 있죠

>>110 어서오십쇼 에릭주...😎🎵

성현주도 어서오세요~

저희 팟 이름 파랑범벅이나 동원참치... 쪽으로 좁혀졌는데.
혹시 다른 것 중 원하는 거 있으신가요?

못본 썰이 있네. 보고와야지

에릭주 어서와요~

>>108

에릭주 리하~

에릭주 다시 어서오세요...!

히히 최고야

>>115 (대폭소)

갓-데미안의 유지를 이어가는 매지컬 성현

에릭주 어서와요.

>>115(매지컬 고삼즈 생물쌤 이후로 신선한 충격 어쩌구..)

다들 반갑습니다.
오늘은 새벽 불태우기가 아니라 일찍 잘꺼다!

>>122 나도다!

>>122
그러나 이 말을 지켜지는 일은 없었다.......

>>122-123 저도 적당히 그럴까 싶네요...

이렇게 왕게임은 다음으로 미뤄지는 것인가오...
월요일이니까 이해는 가지만요...저도 사실 좀 노곤노곤한 것...

(진겜 진행해주실 분 구한다는 앩옹)

아 왕겜이란다 진실게임...

☆R 캐릭터 이성현
신규 스킨명 ::
【대마법사는 언제나 여유롭습니다!】

유저 평가 ::
"이럴 때만 챙겨주는 척하고!"
"이걸 가챠로 넣었으면 핸드폰 집어던졌음"
"아나 내가 이거에 환장하는건 또 어떻게 알았냐고"
#shindanmaker #당신스
https://kr.shindanmaker.com/1055674

어떻게 또 마법사 떡밥을 받아들인 메이커씨

미뤄진다면... 어쩔 수 없는 것..

월요일 특) 노곤노곤함

월요일 특) 피곤

>>128 어엌. 마침 대마법사...ㅋㅋㅋㅋㅋ

헐 저 저녁으로 뭐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근데 떠올려보니 아이스크림밖에 안 먹었음

진게 진행하실 분 진짜 없으면 신입이 간단하게 앵커 받는대로 캐들 첫인상 지금인상 풀고 잘거란 애옹

>>128
존버한다

>>134 이건 놓칠순 없지 앵커 줄서봅니다

>>134

>>134 냥

신입은 어장 전통의 그거 하고 모먼트랑 인형가져가라..

>>133 밥은 잘 챙겨드셔야 함다...!ㅠㅠ

>>134 ㅇ0ㅇ?

저녁도 먹고 푹 자는 겁니다..

월요일.. 노곤노곤하다는 거시에오..

어차피 진겜은 대충 질문 형식 정하고 첫번째로 하는 사람 정하고 머 그러면 되는 거라고 생각함다..
1명에게 개인질문+전체에게 해당되는 질문을 하는 식의 진겜이거나. 1명에게 개인질문만 한다거나.

>>134 앵-커앵-커

>>134

다들 리하리하임다~

어 맞아여 미사주 진행후기(또는 좋아하는 명장면...?)랑 어장 장단점이랑 쓰시면 캡틴이 선물 주셔요!

아 캡틴 저 어제 새벽에 했던 치이게된 이유 적으면 알려주는 캐릭터별 포인트 지금 해도 알려주시나요?

>>135
첫인상:귀여운 뽀쟉말랑 댕댕이. 명랑과로 생각했고 처음에 가람이랑 헷갈림
지금:과거사 보고 머리침. 씩씩하게 자랐구나

>>136
첫인상:과거사가 없구나>>뭔가 있구나 싶긴했는데 그냥 보기엔 예의바른 인상
지금:???????? ㄴㅇㄱ 저 어제 선관짜면서도 약하게 한대 맞은것 같았어요 ㅋㅋㅋㅋ 예상보다 더했다

>>134
욥

>>144 웅

저도 그래서 히어로모멘트 받아갔어요.😄

>>145 알고보니 서로 동류였고....

(대충 신입분들을 위한 선관은 언제나 열려있다는 앩옹)

지아주 어서오세요!

윽 졸리다
오늘은 일찍 자야하나

어서오세요~

지아주 어서오세요~~!!! ♪( ´▽｀)

>>137
첫인상:순하고 다정한 교회오빠
지금:나이젤 자존감 어디갔어요.

>>138
오늘 쓰고 자겠습니다-

>>139
첫인상:괴도 멋있다 로망! 설정 엄청 자세하게 짜셨다 ㄷㄷ
지금:조금 어리숙한 면도 있구나 귀여움

마저요... 선관은... 자유이용...

아침에 막일어나서 그거보고 주접 떨었다..
캡틴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거 주접이야 양다리놈아?

>>155 설마 어디 사라졌으려고요... ㅎㅎ

>>157 에릭 특) 양손의 꽃 그자체임

대충 양다리 하니까 양고기 다리 먹고싶다는 애옹

대충 에릭의 해피엔딩은 오로지 만석루트뿐이다

>>150 에미리하고는 선관보다는 직접 대면시키고 싶습니당!희희...

>>155 아아니 제 시트가 그렇게 인상깊으셨슴까ㅋㅋㅋ
청천주피셜...아직 유치한 면도 쪼오금 있고 그렇습니다...ㅎ

>>141
첫인상:픽크루 이미지가 취향이였고. 묘하게 미사랑 이미지가 겹치는게 있어서 겹치지 않게 하려고 여러번 위키를 들락날락 했습니다. 고상하고 어두운 면이 있는 아가씨 같았음
지금:집사님과 '혐관'인 날라리 아가씨

>>146
첫인상:주인공 과
지금: 역시나 주인공인데 제가 생각한 해피한 류의 주인공은 아니였던 걸로...

>>149
(이마짚...)앞으로가 머네요 ㅋㅋㅋㅋ

에릭 양손의 꽃 유명하죠..

절 대 에 릭 만 석 해 @==(^0^)@

(대충 에미리랑 미사 삐뚤어진 엘리트 모임 보고싶다는 앩옹)

>>157 양손의 꽃 아니었..?

치인 이유 구글폼에 올리고 왔다...

양다리.. 양고기...

양꼬치 집에 혼자 가는 건 혼밥 레벨 좀 높은 느낌인데요...
(흐느적)

웹박 특) 뭘 좀 올리려고 하면 쓸데없이 원기옥 모으게 됨

>>163 일단 둘이 만나서... 서로를 인식부터 하고.. 대화좀 하고... 해야하는 애옹

>>168 (다림주 냉동)

지아주 고생하셨어요!

>>140
다림주 제가 못봐서 죄송합니다 (머리박음
첫인상:제가 캐릭터 특색을 한번에 잘 잡는편이 아니라서 오묘한 캐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지금:이거 머선일...(대충 지훈이와의 일상 어쩌구_)

>>134 미사주미사주 저도 해주세여(?)

>>169 그럴 수 밖에요, 낙장불입이잖아요!

난 솔로러브 할꺼야!
하! 엔피시 친구도 구해서 의뢰를 마니마니 갈꺼다!
레벨 1 등 해야지!

(하나미치야 트럭에 치임)
(입원= 커뮤니티 중)

그래 히로인 하나 정도는!
아 ㅋㅋ 이제 진짜 혼자간다!

(입원중에 스포츠카마냥 빠른 훨체어에 치임)
(그 휠체어 이름이 메리)
(입원 = 커뮤니티 연장)

아 ㅋ..
사고가 두번났다.
그래도 이제 끝이겠지
(저 멀리 다가오는 트럭의 윤곽)
(대충 에릭주의 상황

>>170 그에엑....(냉동당함)

>>172 그렇군요!

>>162 🤔(대충...청천이와 마주치게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지 궁금하단 앩옹....)
>>163 아ㅋㅋㅋㅋ아무튼 혐관이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혐관 맞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166 ㅋㅋ제 생각엔......시라이시 시즌2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둘이 비슷하면서도 그거때문에 충돌할듯.....🤦‍♀️

>>145 뽀쟉말랑인줄 알았죠? 지아의 인간극장(뽀쟉말랑 1%함유)이었습니다!

>>163 이 아이..
모티브가 벨 크라넬 이던 시절도 있었죠..

예상이긴 한데 에릭주 다음 치인 거 유찬영같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 팩트)일거같다

아ㅋㅋㅋㅋㅋㅋ캡틴 트럭은 진짜 한번 치이면 계속 치인다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하루는 사실.. 그저 성녀 모티브 였는데
혈검팔초를 얻고난 후 ( 아직 못 배움 )부터 하루주가 흔들리기 시작했슴니다

>>180 아닐꺼야
아직 몰라!!

>>180 이게맛다

(대충 뭘할지 멍하는중)

암튼 캡틴 구글폼 확인해주십사..

(서유하 트럭에 n번 치여있는 사람)
에릭주도 영웅 공략회에 들어오실?

>>176 (콜라에 냉동 다림주 넣어마시기)

>>177 충돌...
...보고싶 윽윽

>>158(우사미눈)

>>170 서로 인식 못한 것 같으니 천천히 정리를 해야겠지만 정말 종잡을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

이만 >>138하러 가겠습니다

>>184 ㅋ ㅋ

블랙소르베 아이스크림 존맛임다...

>>186 썰풀이각

>>189 다녀오십셔~

>>188 아닠ㅋㅋㅋ 그런 모임 싫어
?

>>189 천천히... 천천히 정리해봅시다..

다녀오세요~

>>191 가람주 어서오십셔
답레 이어올까요

>>194 you will be...

다녀오세요 미사주~~~٩(๑❛ᴗ❛๑)۶

>>188 ㅋㅋ준영웅은 빠져도 되나요?? (뒷걸음질)

앵커달면 폐기된 세계선의 시선특성 지아로 랜덤반응 써줌

다림주: 아.. ㅋㅋㅋ 나 탈통 완전 잘 가능하다고... 들어온 시점에서 일상에서 연플 난 캐에게 치였었는데 아무도 몰랐다고...
다림: 그건 자랑 아닌데요.
다림주: 쉿쉿! 어쨌든 난 탈통을 열심히 시도할거다...

>>197 당신이 저와 함께 창립멤버입니다

그리고 다녀오세요ㅕ 미사주!!

캡틴트럭 : 그냥 시크릿 포인트대로 움직이는데도 다들 치여서 ???? 얘 뭐임? 뭐임????? 함

폼 봤는데 지금 내 폼이 졸려서 안까고 있었다..

다들 안녕하세요!
>>195 네넨!

>>198 저요

>>199 일단 말해봅시다

>>192 (대충 키워드 받아도 더이상 들어올 것도 ㅇ벗다는 애옹)

더 이상 NPC는 좋아하지 않을래... 보호받지 못하고 마음대로 위험한 데다 몸을 던지고 로스트로 돌아와 버리는 바보... 그래 너희들 다 캡틴이 굴리는 데이터쪼가리잖아... 더는 과몰입 안해 더는...(과몰입중)

>>202 그냥 못 막아요
부정해도 어느순간 치여있음

>>203 그럼 이어올게요~

>>198 오....(반짝)

하 쒸 아이스크림 이거 겁나 맛있네 사람 미치게만드네...(진짜 간만에 아이스크림 먹어봄)
여러분 블랙소르베 짱짱입니다 꼭한번드셔보십셔

>>205 키워드 제시)플러팅

>>198 저요

여기에 앵커 걸면서 NPC 이름 대면 그 NPC가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 해줌

>>198

>>211
왜 자꾸 와서 도와주는 겁니까
크림슨킹

>>211 서유하
...안 되려나요

>>200 왜(keep your head down)........아니어째서이렇게된건지 🤦‍♀️

>>202 ㅋㅋ(실성!)

역시 님 킹 크림슨에게 치인 거 맞는듯

>>211 이 현! 당신의 동원령의 각오를 다진 지아에 대한 마음을 못 들었습니다!

하...아...🤦‍♀️

충격속보) 에릭주 세 손의 꽃 되신걸로 밝혀져

>>215 그건 과거의 에미리주께 물으셔야..

에릭주 양손의 꽃으로도 모자라 입에 꽃을 물었다고..

>>213
" 희망이 없다. 세상은 곧 무너질 것이다. 우리들은 결국 흩어져 사라질 것이다. 그런 말을 하던 사람들이 가족의 손을 잡고, 기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그 잠깐만큼은 내가 한 일에 후회가 없었단 사실을 마음 깊이 새길 수 있었다. "

>>214
" 힘내서 여기까지 도달해봐. 기다리고 있을게. "

아니
사기계약 바로 앞에서 이의있소 해주는데
뽕 200퍼센트 차징이죠

>>211 야마모토 씨 🤦‍♀️

눈나................

결국 절망병자 에릭을 구원해주고 싶은것이었구나 황제폐하 ㅠ

>>180 오...듣고보니 가능성 있네욬ㅋㅋㅋㅋ
>>183 활발하고 적극적인 지금의 하루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미사주 다녀오시고 가람주 어서오세요!

빛크림슨 그는 어디까지 빛이실 셈이십니가??????

>>217
" 역시 난 아직 일등 엄마는 되지는 못 하나봐. 조심해서 다녀오렴. 우리 지아. "

>>224
" 언젠가 저희들이 과거를 회상하며, 비어버린 잔을 이야기로 채울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온다면 내뱉을 이야기가 수도없이 많을 것인데. "

>>211 B군.
심각한 말 말고 아재개그라도 쳐주라. 제발.
아니다... 엔젤☆프리티 공주님 비눗방울 막대 사주리?

>>211
메리
왜 날 속인 것 이냐

이거 두번해도 되려나

ㅋㅋ 내가 뭘듣겠다고 쓴거지
>>230 취소할게요...

ㅋㅋ조졌다 이시점에서 2차호감도락 뜷리면 나올 멘트가 떠오른 레스주가 있다????????????

>>230
" 병신아. 뭘 이런 일로 질질 짜고 있냐? 울 시간 있으면 우리 옛날에 했던 이야기나 다시 고민해 봐라. "
" 누구에게나 도움 되는, 쓸모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기 전까진 여기 올 생각도 하지 마라. 알았냐? "
" 형은 여기 먼저 기다리고 있을게. "

>>231
" 그게.. 무슨..? "

>>198 ㅇ0ㅇ
>>202 그만큼 캐디를 잘 하신다는 것...
>>205 (토닥토닥

>>216 (끄덕끄덕

>>234
엔피시들 친구 정도 찍으면 다 빛과 같아...
영웅들은 그냥 다 빛이고..

>>204 "...도구로 남으면, 저를 떠나지 않는건가요?"
"제발, 저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차라리 저를 죽인다고 해주세요 제발요 더는 혼자가 되기 싫어요 저를 어떻게 써도 좋으니까 그냥 저를 떠나지 말아주세요 제발..."

>>207 "...행운, 부러워요."
"저는 왜이렇게 불운한걸까요. 제게 남는건 없어요. 전부다 자의로 제게서 떠나가려고 해요."
"역시 저같은건 그런걸 바랄 자격조차 없는거겠죠?"

>>210 "......"
"그냥, 그때... 하멜른으로 제게 궁금한 것이 있어 찾아왔을때. 사실 기뻤어요. 나를 쓸모있어하는 사람이 있구나."
"...저는, 그 뒤로 쓸모 없어진걸까요...?"

>>212 "저는 불량품이에요."
"이런 저라도, 이런 볼품없는 저라도 언젠가는... 언젠가는 쓸모 있어지겠죠...?"
"...그랬으면 좋겠어요."

>>198

" 혼나는 건 싫은데. "

그러면서도 손을 뗀 상태로 얄밉게 웃어보이는 것은 일부러였을까. 지훈이 위험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오히려 더 얄밉게 굴 수 있었던 걸지도 모르지만. 하여튼 간에

" 보들말랑? 그런가? 내가 만질 땐 잘 모르겠더라. "

볼을 살짝 당기자 표정이 이상해지기도 했지. 부들부들한 귀를 살짝 뽀다듬하다가 기분이 좋은 모습에 그만 장난기가 생겨 물었던 걸지도 모르지? 하여튼, 그는 꽤나 짓궂은 구석이 있었다. 꽤나가 아니라 많이었긴 하지만.

" ...맛있었는데. 아쉽네. "

귀를 살짝 오물거리다가 포옹 하고 입에서 떼고는 중얼거렸을까. 아쉬운 표정으로 말이다. 그러다가 그만 하기는 아쉬운지 이번에는 꼬리를 낚아채 살짝 뇸뇸해보려고 시도했지.

신입이 쓰는 진행후기 및 명장면

진행후기: 사실 제가 크게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아서 많이 쓸 점은 없지만 먼저 얘한테 친구가 있다는 게 정말 놀라웠고 감격스러웠어요. 캐릭터 성이나 학년상 아싸일줄...그리고 제 진행은 아니지만 에릭주 진행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캐릭터의 성장포인트에서의 갈림길과 갈등을 정말 잘 묘사해 주신것 같아요.

명장면:제가 본 장면이 얼마 없어서;; 이번 진행의 메리와 에릭의 거래에 유찬영이 끼어드는 부분이였습니다. 사실 초반부 정주행을 하다 타다 호노키라는 캐릭터의 열심히 노력하는 수재에 대해 동아리부장?이 내리는 평가가 인상깊었는데 어디였는지 까먹었어요

메리는 여왕이 에릭에게 사기계약을 꺼낸 걸 모르는건가
이 사실도 모르고 메리 적대하는 에릭 서사 간다

그럼 이제 진행장단점 쓰고 와라!(다시 보냄)

>>229 세상에...세상에...

>>211
이소서씨...?
흠 근데 제 쪽에서 아직 푼 게 적어서...어렵다 싶으심 스루하셔도 됩니다...

>>234 베온...의외의 갓캐... 8ㅁ8

>>211 동아리 부장님

>>211
아브엘라

카사와 저의 차이가 재능이기에 저는 안된겁니까?
유능한 아이는 맞더군요...

>>239 "..."
"정말로, 정말로 친구가 되어주시는건가요? 이런 볼품없는 저에게요? 정말요?"
"...고마워요."

>>229 (대충 야마모토씨 멘트 보자마자 뒷목 잡고 >>233 됐단 애옹)

>>238 " 만약 네가 내 충실한 도구로 남겠다면야. "
" 그 때는 네 쓰임이 다할 때까진, 무슨 일이 있어도 네 곁을 지켜줄게. "

>>234 킹갓마제스티베온...그는 정말 참인격자이자 최고의 형이었습니다...

>>243(던져졌다 다시옴)
장점:캡틴 필력이 엄청나다. 그리고 레수주들 수를 고려한다면 속도도 빠르시다.
단점:건강 챙겨주세요

>>211 전부회장님!

>>242 앗...그러고보니 이것도 나름 큰 떡밥이네요.

미사주 힘내십셔!

>>238
저런 말을 들으면 우리 깡깡이 죄책감에 울어요

>>241
하핫! 고맙다구!

항상 서유하라는 벽이 너무 높아서 포기할까 싶을 때마다 캡틴이 이런 거 해주시면 다시 공략의지 불태우게 됨
조련당하는 기분이다(?)

죽은 캐릭터 친구로 현실 애증피폐물을 찍고있는 사람이 있다???

>>238

"부러우신가요? 어쩌면 쌍방으로 비슷한 것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전혀 달라 보이지만 결말이 비슷한 건 신기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같이 한다면 결말이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245
" 연락 보았다. 힘든 길을 가려 하는 네 모습을 보니 여실히 네 발전과 마음가짐이 보이는 듯 하여 기쁘다. 수도 없이 말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이해하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살피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라보는 것이다. 이것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우리는 그것을 표현할 수 있게 되며, 그려낼 수 있게 되고, 그로써 알아낸다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평정이라 하였고, 여기서 발전하여 의념이란 힘을 이루는 근간이 된다. "
" 청천아. 마음으로서 행하는 것도 방법이나, 알아냄으로써 행하는 것도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끝없이 살피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거라. 그리고 그를 통해 발전하거라. 네가 성장한 모습을 기대하고 있으마. "

>>246
귀찮음

(시무룩)

캡틴이 가지고있는 에너지를 전부 연소하셨다...

>>247
" 뭔 시덥지도 않은 소리를 시덥잖은 것처럼 하고 있어. 넌 동생이 반쪽짜리 사탕 하나 더 들고 있다고 그 사탕이 부러워서 헤하고 바라보는 멍청한 녀석이었냐? "
" 이래서 자식새끼 키워봐야 소용 없단 얘기다. "

>>253
" 흔들리지 마시고 평정을 유지한 채 올곧음을 행하십시오. 곧 그것으로 길을 알게 되실 겁니다. "

다음 진행 결정됐다
우선 홍왕과 마실 것 좀 마시다
메리,에릭의 서사쑈다!

우선 목 부터 조른다.

>>211 카르마 양!

아 신입이라 안 치여서 다행이다
미래의 내 모습 아니겠지

>>259 으악 장문이다 (모바일 착시일지도...)
으악ㅠㅠㅠㅠ멋지다애오...😭

>>238
"어떻게 하면 당신의 기분을 낫게 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고 한심한 한 재료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요, 장인이 가장 완벽하게 만들어냈지만 세상에 인정받지 못한 한 도구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요."
"아니, 당신에게 필요한 건 이것이군요. '제가 있는 한 당신은 멈춰 있지 않을 거에요. 그 자체로 당신은 불량품이 아니게 되고, 스스로 만족할 만큼 쓸모있어질 거에요.'라고 기약 없는 미래를 달콤하게만 속삭여볼까요."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볼게요. 그것만 약속드려요."

>>263 무엇(무엇)

>>262 아브마망에게 카사 괴롭히지 말라고 혼났어!

에릭이가 더 맞았는대!

>>264
" 청양 특산물됐네. "

청양 특산물 뭔데요 아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ㅋㅋㅋ

(대충 대폭소중)

청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전부회장님..

(대충 제가 생각하는 게 맞냐는 애옹)

" 너!!! 여왕이 날 속인다는 걸 알면서 침묵했지! 너희 혈해놈들은 어디까지 날 바보취급할거냐!! "

홍왕의 인간찬가 보너스, 여왕의 사기계약 보너스로 메리에게 화풀이 하는 에릭. 보여드리겠습니다

청양특산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에미리쉑 대체 어쩌다가 평가가 거기까지 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카르마양 한줄말은 전설이다 거를 타선이 없다....🤦‍♀️

>>411
시연쟝..(슬쩍)
완전기여워..

>>211 아브엘라씨
쫀아침...

>>278 >>211

>>278
" 다림이 다림이 무슨 일 없지! 괜찮은 거 맞지? 응? 다림이 절대로.. 절대로 다치면 안돼! "
" 아냐! 다치는 건 괜찮아! 다치면 치료할 수 있으니까.. 응응. 그래도 다림이 절대로!절대로!! 사라지면 안되는거야. 약속이야? "
" 시연이는 약속 지켰으니까. 다림이도 약속 지키기. 어기면 어디 있더라도 꼭 가서 손을 콱 깨물어버릴거야! "

>>279
" 잠이나 좀 더 자라. 완전 애 상판떼기가 인간이 아니네. "

>>211
시연쟝이 너무 귀엽네요.. 흑흑.. 조심하라고 했지만 조심해도 가디언 취급인걸. 노력하자.. 다림아...
대체 난 뭘 보고 있었길레 멍하게 4를 쓴 걸까요..

>>211 하즈키 오라버니
여동생이 곧 동원령 끌려갈 예정입니다 한 말씀좀 🎤

>>281 아니,,, 나이젤 얼굴이 어때서요

>>248
"고마워 할거야 있나요.....🎵 "
"우리가 친구가 되는데 다른 조건이 필요하진 않잖아요? "
"친구가 되는데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하와요? "
"있잖아요, 저도 무척 기쁘답니다. 지아양과 친구가 되었다는 게, 무척이나요...🎵"

>>284 (대충 나이젤에게 파운데이션 권하는 에미리짤)

" 그걸 아는 도령이 그래?! "

부들부들! 살짝 몸을 떨더니 꼬리를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바닥에 내리칩니다. 으으, 저 얄미운 표정좀 보세요! 다음에는 반드시 손을 떼기 전에 정전기를 쏴버려야겠어요!

" 그거야 보통 자기가 만질땐 잘 모르니까요? 나도 내 볼이나 귀나 꼬리 만질땐 별 생각 없거든. 아- 좀 보들거리네- 가 끝이구? "

재잘거리면서도 표정이 이상해지자 손을 볼을 당긴 그대로 유지하며 빤히 쳐다봅니다. 음, 이 표정.. 사진으로 찍으면 아주 환상적이겠어요. 바다의 카레용용이에 이어서 한 명의 약점(?)을 더 잡는 거잖아요? 아, 근데 그건 그거고..

" 대체 귀는 왜 무는거야아아아.. "

살짝 우는소릴 하며 귀를 머리에 찰싹 붙여버립니다. 이러면 무는거 자체가 불가능하죠. 끝만 문다면 모를까! 아쉬운 표정을 하는 지훈을 향해 눈빛광선! 을 보내다가, 이번엔 꼬리가 낚아채지자 흥! 하고 웃으며 손에서 꼬리를 스르륵 빼냅니다. 하하! 닝겐아! 좀 더 노력하거라! 하는 표정은 덤!

나이젤 b군 죽고나서 뭐했나요..
쉬긴했나요?

>>260 (토닥토닥

아브엘라씨 신랄하네욬ㅋㅋㅋㅋㅋㅋ

나이젤 꿀잠기원 위원회(1/nnn)

>>211 가람이 어무니!!!

>>280

시연쟝 진짜 귀엽다. 정말 절친이 되고싶은 다림주의 욕망이 아주 무시무시하구나! 다림아. 시연이 놓치면 안된다..흡흡... 아 진짜 귀엽잖아.. 손 콱 깨물어버리겠다니.. 쓰담쓰담 최고! 다림아. 시연쟝을 만나서 쓰담쓰담하기 위해서라도 살아야 한다!

다림: (시연 양도..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요.)
다림: 약속은 꼭 지킬 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283
" 네가 말을 길게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니 가능한 한 말을 줄이고자 하였지만 그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일본은 이제 슬슬 매화나무가 피어나고 있다. 예쁘게 핀 매화나무 아래서 이전에 너와 이야기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던 과거가 떠올라 약간의 그리움이 느껴지는구나. 몸성히 돌아오기만 바라고 있으마. 이만 말 줄인다. "

>>270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연이 귀엽다애오 (끄덕

>>290 22

>>286 (대충 갸웃? 하는 나이젤짤)
>>288 (대충 울 시간도 없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쉴 시간이 어딨냔 애옹)
>>290 >>295 상황정리되기전까지 잠못잔다애오

하즈키....역시 청월 아니랄까봐 말풍선에서도 진지맨의 느낌이.....🤦‍♀️

>>290 333

저는 지훈이도 꿀잠 기원하고 다른 캐들 모두에게도 꿀잠기원.

근데 다림이는 밤산책 시킬 거임.

>>288 아 맞다
얘 밥먹었잖아요
무려 밥까지 먹었는데 이게 휴식아님??

엔피시 친구 많이 사귀세요 흑흑 ㅠ
얼마나 다들 착해 ㅠㅠㅠ

>>299 나이젤 잠을 자십쇼..

>>211 그럼 메인히로인..
하나미치야! 흑 ㅠ
최근 너무 못봤어..

>>211 어쩌다보니 신입 가디언 발굴 전문가가 된 아브엘라씨의 소감 한말씀이 듣고싶습니다!

>>298 (악몽 꾼다는 설정 넣을까 한 사람)

>>302 가디언 -> 가디언 후보생...

>>301 님 혼자 4개째임.

>>302
" 내가 교사냐? "

>>300 NPC친구 특) 사귀면 복이 옴

>>290
33344445555
(대충 뒤쳐지고 있어서 막 누르면 하는 맞겠지 하는 애옹)

NPC친구 특)믿지 마

>>297 진지다정남...(끄덕

(대충 아무튼 하즈키 오라버니 말풍선까지 들었으니 에미리주는 성불했다는 애옹)
유우토 오라버니까지도......물어보고 싶은데 얘는 지금 삘이 물어보면 바로 로스트 뜰거같음 🤦‍♀️
진짜불안한거에요~~!!! 아!!! 태양왕 끝나고 장례식 치르러 마도일본 가는 일만 없게 해라!!!!!!

>>305 벌써?!
아니 진짜내!

엔피시 친구... 다들 살아남아줘..

이래놓고 아브엘라씨가 진짜로 교사로 와도 재밌을 것 같네요!

이거슨 매력적인 엔피시를 만든 캡틴 잘못임
아무튼 그럼
에미리주가 증인입니다

>>309 진짜웃긴점) 위키에 픽크루만 보면 오라버니들중 가장 날라리같음

>>314 절 대 옳 다

>>314 왜 제가 증인으로 올라온 것이죠???? 에릭주 역시 증인인 거로 칩시다 😑

>>313 오시면 '군상 그만떨어'하고 에릭 줘팸해서 에릭의 피폐 파트 소멸해요

>>314 에미리주와 에릭주와 지훈주와 나이젤주 모두가 증인이다.(고개끄덕)

>>211
아직 이름 등장 안한 친구 NPC

>>319 당신은 왜 빠지죠
낫기 전에 '그 캐릭터'가 누군지 순순히 털어놓으시길 바랍니다.

>>314 킹정합니다...

>>315 역시 사람은 겉만 보고선 모르는 거네요...!

저 뭔가 느낌이 드는데 뭔가 카즈시 교장쌤같은거에요 😎

>>323 웹박수에 그걸 넣었던 건 다림주였던가... 🤔

>>323-324 오...그럴듯하네요..🤔

>>323 >>324

그렇게 말하는 것이 진실일지는 아무도 모르죠?(방긋)
근거가 궁금함다. 팝그작해야징~

ㅎㅇ

>>326 (대충 에미리주의 직감이 카즈시 쌤을 가리켰고 어쩌구)

어서와요 후안주~

스레 너무 갈리는거 빠른거 아냐?

ㅎㅇㅎㅇ

후안주 어서오세요~~~~~😎😎😎

그래... 이 스레의 화력은 이상해...

(쳇. 팝그작하기엔 매우 비-추리적이었단 애옹)

너무 레스가 많아서 따라잡을 수 없다...

간단하게 현재 토크 분위기를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

후안주 어서오세요!

>>330 >>333 엄청나죠... (끄덕

캡이 >>211에 npc 앵커하면 그 npc로 해줄 말 써주신대여!!!

는 지금은 늦었으려나요...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진실게임 하자는 얘기(실패로 돌아감)
마법과 마도의 차이
에릭주가 유찬영에 치인 가설
캡틴의 새벽 이벤트 >>211로 NPC가 말해줌
NPC 관련 떡밥으로 불타는 중
다림주의 NPC 관캐 누구인가 논란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

천청주 잘자요-

NPC라... 교류를 나눈 NPC가 적어서 할말이 업소용

(대충... 아직도 카르마양의 >>270 말풍선때문에 웃겨서 잠을 못자겠단 애옹....)

잘자요 청천주~

그렇습니다. 211에 앵커를 걸면! 인 것입니다~

B군의 말... 아직도 못 읽고있는 것이다...
못읽을거면 왜신청했지...아니취소햇는데...캡틴손왜이렇게빠른것임...

대학원생 특) 타자속도가 5G임

저도 타자가 빠른 편에 속한다고 자부했는데 캡틴 타자 어마어마하다는 것이에오...

머.. 사실 전 뼛속까지 모바일러라 오히려 컴퓨터에서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너프되긴 하지만..(태블릿이 큰 편이라 타자를 치려면 태블릿을 끌어안아야 한다는 애옹)

(조용한애옹)

(대충 조용한 새벽이니까 푸는 기모노 에미리란 애옹)
https://picrew.me/share?cd=bitLi4zzNT

조용한 애옹 중. 에미리기모노를 보고 아주 좋다는 것...

이것은 좋은 것이다

(대충 저 픽크루에 하얀 장미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단 애옹....)(ㅠ)

>>351 진석주 어서오세요~~~!! 😎🎵

어서와요 진석주~

머하지.. 가볍게 다이스를 굴려볼까..

.dice 1 100. = 29
높을수록!

(?)

갑자기 분위기 크로와상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로와상

다들 리하리하임다~

되게 멍함다..

그러게여... 일상 구하기엔 늦은 느낌이구...

가디언넷으로 타로 카드 자꾸 탑이랑 죽음이랑 달이 나온다고 해볼까...

[탑과 죽음과 달과 악마가 자꾸 나오네요]
[(탑 카드와 죽음 카드와 달 카드와 악마 카드가 흩어진 사진)]
[넷 다 좋게 해석하려고 기를 써야 하는 안 좋은 카드인데..]

늦은 개애애앵! 으억 NPC 떡밥 잔치 놓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상하고 싶지만 늦었겠지 :( (비애의 흐느적)

안녕하세요 카사주~

일상... 잠이 와서 해도 한턴하고 끊길 거라...(슬픔)

잠을 포기하고 일상을 할 것인가
그냥 잘것인가 고민중

다림주 안녕~ (슬픔)
잠이 오면! 어서 주무시러 가라! 훠이 훠이!

[척 봐도 불길해보이는데...]

[지금 안좋은게 다 나왔다는건]
[다음에 뽑을것들엔 좋은것만 가득하다는 의미!!!!]

[그러게.!.나빠ㅏ보이네!!.]
[괘ㄴ찮아!.달.은.예뻐!그러니가좋아!.:)]
[탑은!노ㅍ아서!좋아!]
[:)]

[보통 타로 카드에서 탑은 격렬한 변화나 재앙을 의미하거든요.]
[죽음이나 악마는 말만 들어도...]
[다만... 달이 나온 건 조금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어요.]
[태양왕이므로.]

[너네 안자냐아아..]

[죽음은... 어...]
[피할 수 없는거잖아?]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메시지일수도]

[내가 무슨 말티엘같은 논리를 하고있는거지]

[다들 반가워요]
[이것저것.. 나쁘지 않네요]

//성현주도 안녕하세요~

[타로카드 하니 궁금한게]
[내가 여기서 타로점 받고 바로 옆 가게가서]
[타로점 보면 결과가 똑같나?]
[다르면 뭐 믿어야하는거야????]

[마음 가는 대로 믿음 되겠지 머]
[아 털 다 엉켰어]
[(흰 털이 잔뜩 엉켜있는 사진)]
[극혐]

[말티엘이 뭔가요? 엘... 이라는 걸 보면 천사 쪽인가..?]
[죽음은.. 죽음 뒤에 생명.. 그런 해석도 가능할 걸요?]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는 느낌이에요]

[반가워요 흰댕댕댕이님]

[나.ㄷ바알아!]
[답.알아.!]
[가장.좋은.결과.가.진짜야!]
[:)]
[(저거슨내가.웃는얼굴이야.)]

[와.털.]
[개털은.잘.엉켜서.힘드러보이네ㅔ.!]
[잘ㄹ라야.되는거.아냐????.]

[글쎄요... 사실 타로같은 건 의념의 영향이 없다면 일종의 심리상담에 가깝거든요]
[해석하는 법도 다른 편이고..]
[고로 자기 좋을 대로 이해하면 됩니다]

//그러고보니 아까 미사주랑 얘기 나눠봤는데 파랑범벅이나 동원참치가 괜찮다고 했네요.. 둘 중에서 괜찮은 거 있으신가요?

// 파랑범벅ㅋㅋㅋㅋㅋ 동원참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잘 빗겨지길 바란답니다]
[그러고보니 Guest씨도 머리카락 같은 거 빗어둬야 하지 않을까요..]
[웃는 표정. 네. 알고 있어요.]

[안뇽하이헬로방가]
[뭐 안좋게 나왔다고 해서 죽기야 할까]
[라기엔 죽음이 너무 가깝다]
[(추욱 늘어진 흰댕댕 이모티콘)]

[자르면]
[땜빵이 생길걸...]
[(흑흑 우는 흰댕댕 이모티콘)]

.dice 1 2. = 2
1 동원참치
2 파랑범벅

[게임에 나오는 천사 이름이야]
[지혜의 대천사가 뭔가를 깨닫더니 죽음의 대천사가 되어서 모든걸 다 죽여버리려고 시도했지]
[그걸 플레이어가 막는거고]

[게임에 나왔으니 제가 몰랐네요]
[죽음의 천사는 아즈라엘같은 건 알았는데 말이에요]
[플레이어가 막는구나.. 게임센터에선 못 봤으니까 LoG같은 그런 게임인가 봐요]

[털 엉킴 방지 스프레이 뿌리고 빗질해서 풀면 되지 않을까]

[그.러게.]
[벌써.여러.사람.하수구ㅏ막혔는데.]
[나도.봄되면.속털갈이해서]
[털이막.부ㅇ와아아악]
[주변.새만.둥지만든다고좋아해.]
[:(]

[알고있다니.다행이야!.!!]
[:D]
[저거슨.크게.웃는거.야!.]

[땜빵!.]
[.슬프지.!!]
[우와.그림이.울고있다.신기해.]
[흐음.]
[친구에게.]
[그루밍.부탁.은?.살.살.]

[비슷하긴 한데... 엄청나게 고전게임이라서 모르는걸거야]

[털갈이 하는 애들 털 가지고 외투 만들어 입으면 좀 그렇겠지]

[털엉킴에 쓰는 부드러운 솔..이었나. 그런 걸로 엉킨 부분을 살살 풀어주고, 그 다음에 덜 촘촘한 빗-촘촘한 빗 순으로 빗으면 빗을 만하다고... 가디언넷에서 그러네요]
[사모예드 털관리 동영상 링크]

[저런..속털갈이 할 때 저 만나면 빗어드릴 수 있겠네요]
[속털갈이 할 때 매일매일 빗어주지 않으면 엉킨다고 하니까요]

https://imgur.com/gallery/yLWvoLA
^ 허스키지만 하튼 봄마다 하는 털갈이 비쥬얼

[고전게임....]
[그렇네요]

//파랑범벅 파티가 되다니. 성현은 청월교복 필참이겠네요(?)

카사주 전판에 답레가 있어요오... 막레 느낌이긴 한데 가디언넷 보내는게 있으니..

[난.외투.괜ㅊ낳은데!]
[내.털.만이.따뜻하니까.]
[쓸데.있음.좋아!.]
[:)]

[우와!]
[그런것도.잇ㅆ었구나!!!.]
[ㅅㅣㄴ기해!!]

>>394 헉 그걸로 막레인줄 알았어요! 잠시만요!

//어서와요 하루주~

[외투?]
[....어...... 원하면 줄게..?]

[스프레이에 솔 순서대로...]
[둘 다 땡큐땡큐]

[으 나도 털갈이 하는데]
[자기 털에 자기가 재채기하는거]
[넘창피함ㅜㅜ]

그리고 다림주는 뻗어버리고 맙니다... 다들 잘자요..

악몽을 꾸고~ 눈을 뜨니까~ 쓰레기장이죠~

진짜 어떻게 여기에 왔는 지 모르겠다. 잠 잘때는 맨날 집사(후안) 집에 가서 자고 있는 데. 부스럭, 몸 아래 쓰레기봉투를 엉덩이 아래 내리 누르며 윗몸을 일으킨다. 끄응... 방금 전 까지 뭘 했길래 여기지...? 누구랑 싸웠나?? 오랫동안 생각하면 머리만 아파 오는 데.

"...."

킁킁. 슬쩍 팔을 들어 냄새를 확인해본다.

웩.

얼굴이 팍, 카사주의 시험지마냥 아주 구겨진다. 콧잔등을 마구 찌뿌려 냄새를 털어내려는 지 머리를 힘차게 흔들던 와중.

띠링.

가디언 칩? 동그란 눈으로 손목을 들어 올리는 카사. 호기심 가득한 얼굴이 보낸 이를 확인하자마자 굳어버린다.

타이밍도 참. 착찹한 마음으로 한 동안 그 메세지를 바라보기만 하다가, 아예 삭제해버리려 손을 든다. 엑스표. 빨간색의 삭제 글씨. 찾자 마자 손가락을 들지만, 누르기 수mm 전에 멈춰버리는 손.

아마 하루쪽에는 한동안 '읽음'표시만 뜨고 있었을 와중. 한 참 오래뒤에, 드디어 하루쪽에 카사의 답이 뜬다.

[동원ㄴ령끝나고.]

[찾아갈께.]

// (((그때까지 살아있다면 말이지)))

수고했슴다 하루주!

안녕히 주무세요~

[!!]
[너도.알고있구나!!.]
[재채기.싫어.!]
[자꾸하면.코아프고.]
[가족이랑.있을때는.서로뽑아줘서.그나마괜찬았는ㄷ.ㅔ.]
[:(]

수고하셨습니드..카사주도 뵈었으니..진짜 자러...

[뽑아줘...?]
[난 그냥 빗으로 빗고...]
[또 빗고...]
[계속 빗고......]
[..... 어으으..]

저도 자러감다아아.......

어젠 다들 일찍 잠들었군!

저도 일찍 잠들었지요
오후 11시쯤에.... 에릭주 하이~

화현주도 하이~
화현주는 동원령에 뭐할거에요?

저는 찬후 따라 가기로 했습니다 크크크.. 찬후 옆에서 찬후의 기술을 모두 훔쳐버리겠아

확실히 그게 가장 좋은 루트겠네요!
그림에서 소환하는 기술을 배우기에도 좋고!

하지만 절 필요로 한다면 못갈 것도 없긴 한데... (츤츤)

화현주가 필요하죠 당연히..
와주시면 좋은데...

그 점은 뭔가요 어서 말햇!

>>28

"왜 저한테 이렇게 잘 해주시는 거죠?"

과거의 어느 날, 크림소다 한 잔을 앞에 두고 테이블에 엎드려서, 청천은 말했습니다.
당신, 란제아는, 이소서는 강하잖아요. 능력치도, 경험으로도, 기척을 알아차리는 것도, 모두 나보다 뛰어난 당신. 그런 당신이 모를 리가 없을 텐데요.
...내가 당신을 싫어한다는 것을.

"지구의 옛 말들 중에 이런 말이 있더구나."

잠깐의 침묵 후, 사극 혹은 무협지 같은 특이한 억양으로, 소서는 무심한 듯 운을 뗍니다.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이란, 첫째는 부모가 다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둘째는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그리고 셋째는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

무심한 어조, 무심한 표정...아니, 마냥 무덤덤해 보이지만도 않습니다.

"지극히 공감하는 말들이네. 아니 이건...부러운 것인가. 지금의 내겐 없는 것들이라 부러운 것일지도 모르지."

웃는 것인지 슬퍼하는 것인지 도통 애매한 그의 표정. 15세의 청천이 이해하기에는 복잡한, 그런 감정들이 담겨있습니다. 그런 표정으로, 얼핏 동문서답처럼 들리는 답변을 읊고는, 소서는 그의 앞에 놓인 또 다른 크림소다를 홀짝입니다.
그래서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요. 나는 당신의 형제도 아닌데. 청천은 곁눈질로 소서를 봅니다.

"그래서 말인데, 아직도 검을 배울 생각은 없는 것이냐."

"싫습니다."

칼같이 한 마디를 쏘아붙였었지요. 스스로가 잠재 SS인 줄 모르고, 당시의 그는, 나 같은 게 무슨 천하의 영재냐고, 작게 웅얼거립니다.

"저한테 검을 가르쳐서 뭘 어쩌시려는 겁니까. 아저씨한텐 우리 엄마가 있잖아요."

그럼 된 거 아니에요?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했잖아요. 나 같은 거 필요없잖아. 그러니까 아저씨는 엄마랑 행복하게 사십쇼. 난...그냥 헌터나 되어서, 자유롭게 살 테니까. 그런 미래를 상상하는 청천의 시선이 파란 하늘을 향합니다.

"나는 아버지나 스승이 되면 안 되는 것이냐."

"......"

싫다고 하고 싶었습니다. 이종족 새아버지라니요. 이종족은 곧 게이트 너머의 존재란 말입니다. 집을 잃어버리게 했던 그 존재들처럼요! 하지만 이 결혼 반대야!같은 말은 꺼내지도 못했으니까, 뒤늦게 심술만 내고 있습니다. 그럴 뿐이라는 걸 청천 자신은 알고 있습니다.

"방랑을 그만 둘 닻이 필요했을지도 모르지. 그렇다고 남을 자리에서 밀어내면서까지 머무르고 싶은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과한 욕심이었던 말인가. 그리 생각하던 소서는 옅고 씁쓸한 미소를 짓습니다.
청천은 여전히, 이해를 못하겠다는 듯 뾰로통한 표정이었지만요.

"크림, 흐른다."
"앗."

그 말에 무심코 자기 몫의 잔을 쳐다보니 정말 녹은 아이스크림이 잔 밖으로 흐르려 하고 있습니다. 청천은 무심코 크림소다 잔에 입을 대었다가 유치한 모습을 보여 부끄러워하고...소서는 그 모습을 보고 풋, 웃음소리를 흘리는.
그런 5월의 어느 휴일이었습니다.

조각글갱...
좋은(?) 화요일입니다아..._(:3_ _)_
나중에 봐요...(멀어져감)

안녕히 가세요...

청천주 하이헬로~
청천주 바이헬로ㅠ

그런데 화현주가 불편하시지 않을까아..해서요
괜히 제가 제안드렸다가 거절 못해서 난처하시면 어쩌죠!

아니 뭐... 그런 걸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노는 거잖아요? 노는 거면 다 같이 노는 게 더 좋고...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이제 말했기 때문에 비밀도 아니지만..
사실 찬후한테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같이 못 갑니다! 쏴리~ 하고 말할 수 없으니..

어이 에사장! 화현이는 우리가 노리고 있었다고, 앙?!

오늘도 출근개미는 갱신합니다...

흑흑... 지아주.... 출근개미 힘내세요 뚠뚠

직장참치 파이팅...

아 ㅋㅋ 화현이가 에미리 지아 카사 사이에 낀다니 부러워서 못 참치
화현이는 저희 파티 갑니다!

저를 두고 싸우시는 모습 보기 좋군요 킥킥킥

안녕하세요
일하기시러요
근데일해야대여
가람주를살려주세여

제 힘으로는 불가능한 소원입니다.

일하러 가세요.

점심 먹어야지...

(대충 줌수업으로 혼이 다 빠져버린 에미리주의 모습)

>>429 (대충 줌수업 싫다는 나이젤주의 모습)

(일하기 싫다는 가람주의 모습)

"날 배신했구나, 다림."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할거야?"
당신은 슬픈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것이 모든 것의 끝이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954250

"날 배신했구나, 기다림."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날 사랑하잖아."
당신은 상대를 비웃으며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것이 모든 것의 끝이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954250

전자는 먼가 순애고
후자는 피폐순애다...(사실 일단 배신이라는 것에서 피폐지만 넘어갑시다)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날 배신했구나, 나이젤."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건 당신 생각이지."
당신은 차가운 눈으로 그렇게 말했습니다.

흐린 하늘에 빛 한 줌 들지 않았습니다.

"날 배신했구나, 루."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 말,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
당신은 차가운 얼굴로 그렇게 말했습니다.

지평선이 밝아지기 시작할 무렵에.
https://kr.shindanmaker.com/954250

오오.
에미리주 가람주 다림주 좋은 점심인거에요...

오신분들 어서오세요~

진단 좋아~

다들 안녕하세요~

후자.. 먼가 오니잔슈에 들러붙은 시점 or 들러붙기 전의 시점에서의 피폐순애에서 말할 법한 대사 아닌가..(흐릿)

근데 진단 맛있어.. 나이젤 진단도 다른 분들이 할 진단도..

(피폐가 너무 맛있는 사람...)

지훈주도 리하임다~

우리 스레 푸르게 푸르게

지훈주도 좋은 점심!

다림주 나이젤주 안녕하세요~
몸 컨디션이 아침부터 이상한 느낌...

좋은 점심임다~

몸 컨디션이 이상하면 잘 살펴보고 조심해야 합니다..

가람주도 좋은 점심 되세요!

좋은 점심이에요 가람주~
답레는 바로 드릴게요!

>>442 약간... 미묘해서...
일단 더 심해지면 병원을 가든가 하는 걸로...

>>443 잘 먹고 푹 쉬는 게 제일인데 평일이네요... 🤦‍♀️ 빨리 괜찮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니까 더 그러고 싶어지는 걸지도? "

약하게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더니 꼬리를 살짝 탁탁 내려치는 것을 재미있다는 듯 바라보았을까. 아마 다음 번에도 정전기를 맞기 전에 손을 떼야겠다고 생각했고-

" 내가 만졌을 땐 엄청 보들보들해서, 계속 만지고 싶어진다고 느꼈지만. "

완전히 당긴 채로 있으면 똑같이 가람이를 빤히 바라보며 "놔줘." 라며 뭉개진 발음으로 말했겠지. 그래봐야 전혀 놔주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듯한 느낌의 표정이어서 가람이가 어떤 선택을 했을지.

" 그야 엄청 보들말랑해서 어떤 맛이 날지 궁금했는 걸. "

가람의 눈빛광선을 살짝 무시하고 있다가도 꼬리를 스르륵 빼내는 것에 "뭐야 꼬리 주세요." 같은 말이나 해보기도 했을까? 엄청 아쉬운 기색이 팍팍 났을 수도 있지.

>>444 감사합니다...츄르릅

>>446 맛있는거 드시나용?

청청청...

>>447 나이젤주를 먹고 있어요

>>448 끄악

(구경중)
(옴뇸뇸)

배부르다(만족)

(다림주랑 다림이도 뇸뇸해봄)

우아악(뇸뇸당함)

: 저도요...?

이제 지훈주는 막대한 운을 얻게 되었다(?)

다림이는 몰라도 다림주는 운이 그닥...이죠?

뭐라고 해야하죠.. 마치 암흑물질. 반타블랙같은 느낌입니다. 운 좋은 사람도 저랑 관련되면 뭔가 운명이 꺾이는 것 같은 느낌이라나(진짜는 아니고 주위 사람의 농담이었음)

괜찮아요 만약 그렇다 해도 뱃속의 다림이가 상쇄해줄 거에요(아무말)

" 도령, 자꾸 그러면 꼬리로 확 들어올려버릴거야? "

바닥을 탁탁 내려치던 꼬리로 무언가 휘감아 들어올리는 시늉을 해 보입니다. 위쪽 공기 좀 맛보고싶어?! 라며 투덜거리기도 해 보고요. 실제로 할 거냐고 물어본다면.. 굉장히 고민하겠지만요. 응.

" 와-그거 칭찬이죠? 정말 고맙습니다아- "

전형적인 국어책 읽기로 대답했지요. 놔달라는 말? 못 들은채 하며 귀를 머리에다가 딱 붙여 버립니다. 안들려 안들려! 하면서 당겼던 볼을 이번에는 꾸우욱 눌러버리려 했을까요

" 댕댕이 귀 물어봤자 개털맛밖에 더 나겠어요 도령? "

내 귀하고 꼬리가 찹쌀떡도 아니고, 왜 자꾸 물려하는거람. 강렬한 눈빛광선 대신 볼을 잔뜩 부풀립니다. 꼬리를 달라는 말에는 잡아 보라는 듯 지훈의 앞에서 고양이 낚싯대 흔들듯 꼬리를 살랑살랑거렸고요.

다림이를 흡수하면 행운과 불행이 1:1 비율이라 아무 효과 없지 않을까요

행운은 있어도 불행이 있을 느낌...

졸린데 졸리지 않아...

>>458 그것은 주변의 불행이니 제 불행은 아님(?)

>>459 주무십샤

댕댕이 귀 우물우물하고싶다

지훈이는 이미 우물우물 해봤지(?)

안됩니다.. 졸면... 안돼...

가람이 귀랑 꼬리 만지작만지작... 쓰담쓰담...

오늘도 꿈자리 더러웠다...(꿈자리 더러우면 피로도 업업)
제가 은근 느와르 에유에 꽂히긴 한 모양이에요.. 북풍이랑 귀검사랑 성녀와 수호수가 개간지였다...

가람: 저는 댕댕이가 아니에요!!!
가람주: 댕댕 해봐 댕댕 (프리스비)
가람: 으아아앙 8ㅁ8

느와르 에유... 총과 담배.. 마약이 오가고.,, 피폐한 분위기에 뒷골목을 오가는 정보상들..
으음.... 체고다...

귀검사랑 느와르 다림이 썰 주세요(철컥)

>>464 프리흐미 던지면...물어올까...

>>466 굉장히 고민하지만 안물어옵니다..
프리스비로 때리지 않을까오...

으아- 가람이한테 쌍프리스비로 얻어맞고 싶다(네동강)

(얻어맞고 싶다)

>>468 가람: 하하하!!! 하찬은 닝겐이여 내 쌍프리스비맛을 쪼끔만 보거라!!!!!! (투닥투닥)
가람주: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우리 댕댕이가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466 다림이는 그닥 안 나오더라고요. 그나마 나오는 건

뭔가 거의 하루종일 잠만 자는 것 같고.. 막 은유적으로 그렇게 계속 자는 게 뭔가 떡밥 어쩌구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근데 그렇게 자는데도 은유적으로 캐릭터들은 존재에 대해서 다 알고 있고..
가끔 깨서 오는 사람들 맞이하면서 뭔가 이상한 말 꺼내고... 머임.. 다림이가 바라는 세계선을 관찰하고 있는 그런 설정인가. 야 바라는 게 왜째서 느와르..(흐릿)

귀검사(지훈) 멋있었음다.. 무표정하게 덤벼오는 것들을 반갈.인데. 오는 피를 북풍(지아)가 탁 튕겨내기에 검의 폭풍 같은 느낌으로 휘몰아치는 거 간지.. 그들 주위는 폭풍의 눈이기에 평온하지만 그들의 주위를 벗어나면...이라던가.. 그리고 최근에 외부 세력과의 큰 충돌로 앞날이 기대되던 지연이 죽었고 그를 포함한 몇의 장례식장에서 검은 정장에 검을 매고 있는데. 그 와중에 성현이 와서 귀찮게 묻는 탓에

장례식장에선 예의를 지켜라. 라면서 성현을 검집으로 눈치채지도 못한 사이에 오금을 쳐서 강제로 무릎꿇리고 있었음다..

>>471 (이자식 인성 더러워졌잖아)(아니 느와르니까 그게 맞기는 한데)

다림이 약간 초월자같은 느낌이려나요... 호오...

만약 이렇게 된다면 둘이 뭔가 엮이는 일은 별로 없으려나요

성현씨가 불쌍해요...

그치만 시점적으론 거의 주인공 격인걸! 베어낸 것도 아니고 검집으로 오금이면 순한 맛 아닌가여..(사실 꿈에선 아킬레스건 끊어버린단 협박이었음)

존재를 모르는 게 당연한데 어째서인지 알고 있다는 그런 거에 불쾌해서 찾아와서 목 조르는 거 정도는 있었던 느낌..?

>>474 (맛있다)

언젠가 꼭 느와르로 돌리고 싶다 흑흑

매우 맛있는 썰들!

꽤 드물긴 하네요.. 저는 보통 꿈을 이어 꾸는 타입은 아닌데..
아닌가. 세계관만 같으니까 옴니버스인가..(고민)

의념속성이 피로고 체력이나 몸 상태 저하 디버프를 거는 3학년 서포터 남캐가 보고싶다(뜬금)

좀 운동 좀 해야겠다...

좀 나중에 봐요!

다녀오세요 다림주

다녀오세요~

>>477 내주세요

>>480 이미 메모장에 독/저주 컨셉 디버프 딜포터 랜스 남캐 시트 있어서 안대오

>>481 (시무룩)

그리고 가람이가 죽어야 내죠!
가람쟝은 안 죽일 거에오

맞다 가람쟝...죽으면 안 댐...

지훈쟝도.. 죽으면 안대....

요즘은 썰풀이로 어장을 갈고 있지만 예전에는 어떻게 어장을 갈았던 걸까요?

>>485 다같이 죽으면 안 된다..

>>486 진행이랑 일상?

그랬나...

다시 속이 안 좋아져서 잠깐 잠수..

별 짓을 다 해도 왜 이러지

>>487 아무도 주그면 안댄다...NPC도....
>>486 가람주가 왔을땐 썰이 범람해서 몰르겟슴다!
>>489 병원 가는게 좋을거같심다..

갱 신

에-하

루-하

>>493 (대충 부들부들대는 나이젤)

>>494 그래서 루. 브류나크는 어디있어요?

에-릭하!

>>495 (대충 모른다는 나이젤짤)
(아론다이트도 있는데 브류나크도 이세상 어딘가 게이트에는 존재하지 않을까는 앩옹)

https://ibb.co/8r6YCpj

다들 리하임다..

>>498 (대충 이 고운 처자는 누구냐는 애옹)

아. 부끄러워서 안되게따...

>>499 시연쟝..이요...

투 사이드 업의 시연쟝... 이건 귀하군요

픽크루 상에서도 투 사이드 업이었던 것 같아서여..

으아아악. 시연쟝을 내가 망쳤어..(통곡)

뭐에요 왜 시연쟝이 존재하지 않아요

그치만 이런 흙흙으로 그린 건 방생하는 거 자체가 해악이에여...(통곡)

가람주도 다림주도 하이!

그렇죠 클라렌트도 있는걸요

쌍룡검이나 아론다이트나 클라렌트도 있는데 엑스칼리버나 아르드바르나 머 그런 게 없을 리가여.

예전에 영웅씨앗 후안이가 엑스칼리버 들고 있던거 같은데

갱신!

후-하

나-하

후안주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에-오!

멍멍

sidsid

에오!

STARDENBURDENHARDENBART!!!!!!!!!!!!!!!!!!!!!!!!

매우 농담적인 무언가.

https://ibb.co/9wzmqQz

에미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실성!)

>>520 대충 어서오시라는 애옹(ㅋㅋ!)

ㅋㅋ제가 지금 뭘 본건지 1도 감을 못잡겠는거에요...🤦‍♀️

그런데 왜 이미지를 저렇게 올리는거야?
못 본 사람은 이야기 못 끼는거 아닌가

>>521 (대충 지금 심정)

>>523 맞아요...🤦‍♀️ 솔직히 그림연성 아니고서야 링크로 올리는건 자칫하단 AT가 되기 쉽습니다

대충 다림주가 올린 그림 1은 핑크색 선으로 그려진 머리에 병아리핀 단 투사이드 업 시연쟝
그림 2는 캐들 첫인상 현인상 짤이었을걸요
청천이 괴도맛쿠키/아빠랑 말싸움하는 아들 짤
나이젤 퍼거스/대충 우는짤
에미리 크로와상/야마모토 잼마모토 가을겨울 그리고 또 뭐였지... 아무튼 트럭 4개가 한꺼번에 에미리한테 달려오는짤
하루 온갖예쁜형용사짤/그저 빛 짤

웹박수 보았다.
좀 더 조심하겠다. 미안하다..

아. 다 완성하면 모아서 올리려고 했었어요.

어서오세요 캡틴.......😭

캡틴 어서오세요. 무슨 일인가요?

어서오세요 캡틴~

그냥 건의사항이라서 큰 무언가는 아님..
진행은 내일 7시에 있다. 오늘은 왜 없냐면 대청소하거든..

다들 리하입니다..

그림은 조금 그런 느낌이라(매우 흙이며 부끄러워서) 링크로 하긴 했는데.. 확실히 저런 표 같은 건 링크보다는 그냥 하는 게 낫긴 했네요. 주의할게요.

대청소 파이팅!!

내일 7시...🥐😎🥐 (대충 레스 장전한단 애옹)

캡틴 대청소 파이팅이에요 ( ´꒳​` )!!
맞다 다음진행부터 본격적으로 동원령 시작인 건가요?? 준비기간 끝???

아무튼 진행방식 선택할건데

1. 그냥 저희 일류무사 레이드 할게요. 레이드 끝나고 기여도 따라 경험치 정산해주세요.
2. 저는 잡몹도 오사삼이일류 다잡고싶어요.
3. 전 캡틴의 과로사를 원해요. 하루만에 사건 끝내주세요.

중 선택하면됨

다 끝나면 진행방식 선택해서..?

>>537 잘 보고있었는데 3번 무엇 🤦‍♀️
파티마다 다르게 가는 거죠? 뭔가 선택한게 도중에 바뀌기는 안될거 같고...지아주 카사주 오시면 진행방식 뭐로 고르시는게 좋은지 여쭤봐야 할듯....😇

(대충 뭔가 아무튼 아무도 3번은 안고를거같단 앩옹)

레이듣!!!!

3번 ㅋㅋㅋㅋㅋㅋㅋㅋ

잡몹까지는 별로 만나고 싶지는 않은데 오류 무사 같은 애랑 일기토는 해보고 싶어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 캡틴!

>>533
어떤 느낌인지는 알겠지만 늦게와서 못 보고 이야기에 못 끼면 서럽다구...
2번 내용은 보긴 했지만!

오늘은 칼퇴다!

어서오세요 지아주~~~~~😎😎😎😎😎😎

개인적으로 원하는건 2나 3인데... 역시.1도 포기할 수 없다...

3번을 고르면 되겠네
오사삼이일류다 싸우고 마지막으로 태양왕 레이드당하는거 구경하고 끝날듯

(경치 말고 템도 나오겠.... 죠?)

ㅋㅋ뭐든 씹뜯맛즐 아니겠습니가 2번 갑시다~~~!!! 😎✌

>>548 완제품 드랍률이 5%인가 그런데..

캐릭터들이 약 18명

5%면 1명은 먹겠지

하지만 사건의 꽃은 레이드 아니겠습니까! 1번으로 갑니다

>>550 ㄱㅊ 가람주 단풍이야기할때 1%확률 뚫고 부캐무기 터트렸어요

잉 에미리주는 2번 저는 1번이네요 이건 카사주 의견도 듣는걸로...

ㅋㅋ(사실...저는 지아주의 의견대로 간다파란 애옹....)

>>547
보라고, 간단하잖아.

―캡틴만 상처 입는 세계의 완성이다.

지아주 어서오세요💐💐💐

기여도 시스템... 한 만큼 받는다면 마음 편하겠네요.

기여도로도 보상 받는다니.. 으음 진짜 고민됨다...
파티원들 다 모이면 상의하는게 베스트지만요!

에릭 파티도 1번간다면... 이거 일류인데 합쳐야하나 파티를?

랜서 기여도는 딜미터기로 판정될테니 밀리는건 감안해야겠심다..
좀만 더 일찍 시작할걸 아쉽슴다

(대충 못 합칠거같다면 자연스레 2번 고르기 하겠단 애옹)

>>532 캡틴도 의도하신 건 아닐 테니까요.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갱신갱신

지훈주 지하

어서오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지훈주~~~~😎😎😎✌

지하~

다들 하이하이~

다들 안녕하세요!

화하화하~

화하~

화현주 어서오세요!!!

화현주 어서오세요-

캡틴만 상처받는 이유
- 태양왕 시나리오는 소설서가에서 1메가쯤 되는 이야기이다.
살려줘

(역시 캡틴을 위해 2번을 골라야 하나 고민이란 앩옹)

자, 보라구.
그 누구도 상처받지 않는 세계의 완성이다.

참,... 저를 데려갈 파티의 주인공은 누군가요?

>>576 그 세계에... 캡틴은 없잖아...!

캡틴! 저 이상한걸 발견했어요! 왜 몬스터는 드랍품을 떨어트리지 않나요?
- 게이트의 존재는 게이트의 힘에 보호를 받고 있으며 간혹 이런 현상을 통해 발생하는 물건을 코스트라고 칭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게이트 안의 존재에게선 무언가를 얻을 수 없습니다. 다만 바깥에 나온 존재라면 조금 다른데.. 확률이 낮습니다. 무엇보다도 코스트 효과도 붙어있지 않고요.

" 아, 그것도 살짝 재미있을지도.. "

휘감아 들어올리는 시늉을 하자 눈을 살짝 빛내는 척을 하며 가람을 보았을까. 물론 농담이었지만. 가람이 투덜거리자 희미하게 웃으며 안 할게. 아마도. 라고 마주 중얼거렸겠지.

" 전혀 고마워보이지 않지만 응. "

귀를 머리에 딱 붙이는 것을 보고는 가람을 아무 말 없이 뚫어지게 바라보았겠지. 가람이 볼을 꾸욱 누르면, 살짝 이상해진 표정으로 가람의 양 귀를 복슬복슬하게 만지려고 사도했을까.

" 다른 맛이 날 수도 있잖아. 폭신한 파운드 케이크라던가. "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가람이의 볼을 꾹 눌러 바람을 빼려고 도했던가. 고양이 낚싯대를 흔들듯 꼬리를 눈 앞에서 흔들면, 마치 진짜 고양이처럼 가람이의 꼬리를 손으로 톡톡 건들며 어울려 주었겠지.

(공적치만 쌓을 수 있으면 아무래도 좋은 사람)

>>577 사실 저희 파티에서 모셔가고싶긴 한데... 에릭 파티에 꼭 필요하다면 어쩔수없죠!

뇌수: 사실 폭신한 파운드 케이크로 만들어진 종족
가끔 느껴지는 짜릿한 맛은 레몬 팝핑 캔디의 맛이다

(대충 파티에 화현이도 온다면 매우 환영이란 애옹)

답레는 퇴근후 저녁먹고드리겠단애옹

>>577 이쪽으로 오십셔
저희 파티를 홍보하자면
1어장부터 엔피시의 도움 원툴로 날먹하던 공머장 에릭주가 또다시 도움을 받아 필살기를 장전해두었습니다.
또한 걸어다니는 힐링팩터 하루, 무기 손질 장인 나이젤이 있어서 유지력 최대구요
가람 지훈이라는 극딜이 장전되어있어서 파티가 평안합니다.
조인어스!

저는 프리니까 필요한 파티에 가도록 하겠어요 서포터가 부족한 파티나 인원이 부족한 파티에!

>>579에 이어서
그럼 몬스터가 드랍한 물건의 분류는 어떻게 되나요?
현대의 기준으로 치환됨과 동시에 수리 횟수 제한 효과가 붙습니다.

몬스터가 드랍하는 물건을 얻고싶어요!
운입니다.

왜 캡틴은 참치친화적이라면서 캐릭터들에겐 가혹한가요!!
힘은 날로 먹으면 체합니다.

전 날로 먹는 힘을 원해요.
에릭 기숙사에 유찬영 와있습니다. 가서 진심 풀파워 싸대기 한번만 때려달라고 하세요.

아 다 했당!

한꺼번에 올리긴 하겠지만 이건 삭제안하겟슴다..

https://ibb.co/xmTs68k

https://ibb.co/qs1cRgY

https://ibb.co/K0C35G9

https://ibb.co/NmcRSZd

https://ibb.co/WfnDvFF

매우 주관적이란 걸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심 풀파워 싸대기<<<

캐릭터가 데플나면 힘이 소용이 없슴다?!

날먹하기전에 지옥행 익스프레스 타지 않을까요

다이스 0 0 9

크리티컬 크리티컬 대성공

윽 머리가......

>>591 팩트)다

데플마저도 이겨내는 주인공의 힘

지훈이 첫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바로 "저장"

살기만 하면 확정적으로 강해지니까. 이스터에그거든..

전 아직도 에미리 현인상을 맨눈으로 볼수가 없어요

(대충 너무 웃겨서 차마 정면으로 볼수 없고 어쩌구)

>>592 (왠지 앵커판에서 본 적 있는 다이스라는 애옹)

가람: (짤 봄)
가람: (자기 털 봄)
가람: (다시 짤 봄)
가람: (, ,

지훈주: 확정으로 강해진다니 이거 해볼만...
지훈: 하겠냐

아무튼 나 지금 엄청 열심히 각 캐릭터들 히어로 모먼트 써놨다. 이제 진행중에 이거 터트릴 순간만 기대하면 된다.

팩트) 동원령으로 경비 삼엄해서 타학교로 함부로 못감

설마 싸대기 때려달라고 했다고 죽일정도로 때리겠어 ㅋㅋㅋㅋ 유찬영 손바닥 딱대 ㅋㅋㅋㅋ

맞을때 히어로 모먼트 쓴다던가

>>602 (대충 흑나비 터트릴 타이밍만 존버한단 애옹)

(이 참치는 진행중에 히어로모먼트만 쓰고 현생으로 빠질 가능성 있는 참치다)

으억으억 현생주거

그리고 감히 예상하는데 몇몇 참치는 히어로 모먼트 쓴 직후에 나오는 묘사때문에 물음표좀 많이 띄울거심 켈컬켈

아무튼.. 캐 숫자가 많아서 해달라는 건 무리일 것 같아서 대충 이거만 하고 틀 저장 안 하고 날랐다는 거심다..

(대체....무슨 일이 일어나는거냔 애옹....)

켈켈켈로그
좋은것만드려요

(대충 기대되는 에옹)

ㅋㅋㅋㅋㅋㅋㅋㅋ뽕과 절망맛좀 보아라 참치들아

>>588
다림이의 운스탯이 발휘할 때로군!


그런데 유찬영 때리기는 날로 먹는게 아니라 고기조각이 되서 날아가는거 아닌가?

>>589
후안이도 했었구나? 바다도 있네! 강해보인다

그 절망마저도 희망으로 바꿔보이겠어

(슬쩍 본다)(4세대를 본다)(참치캐 모먼트를 본다)(웃는다)

후안이 첫인상은 ㅋㅋㅋㅋㅋㅋ 왤케 맹하게 생겼어 ㅋㅋㅋㅋㅋㅋㅋ
현인상이랑 갭차이 너무 커

아님 끝내주는 절망으로 만ㅁ들어보리겠어

캡틴이 생각한 후안이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예상이 안되네.
어렵다! 내가 생각하는 후안이 미래상이랑 캡틴의 미래상이랑 어떤 차이일지 많이많이 궁금하다!

궁금하다면 1588 모먼트 모먼트

뭔가 에미리는....버튼 눌리면 바로 모먼트 쓸 거같은 느낌이 오는 거에요 🤦‍♀️ 누구 하나 뜷리지만 않길 제발...

(( 모먼트 쓸 것 같은 예감이 강한 사람 ))

나의 힘과 능력으로 안될 것 같으면 무조건 모먼트 쓸 예정인 사람

무엇이든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은걸...

허허허..
모먼트가 많아!

ㅁㆍㄷ지
모지

모지몬

궁금해주글거같단애오오오옹

히어로 모먼트도 써보고 싶고 풀도핑버프 극딜도 해보고 싶다...

>>619
캡틴상의 39000 모멘트

미래에 전쟁나서 찢고 죽인다 모드 된 절망버전 레스캐들 나오고 그런 건 아니겠지...♨️♨️♨️

>>628 최고다

>>628 지훈주는 좋아여

(직관의 눈으로 침묵을 꿰뚫다)

라고 레스를 쓸까 말까 망설이는 사이 침묵이 깨지다니 머쓱

직관적으로 눈에서 빔

직관빔

>>633
직관빔!!!!!!!!!!!


이후 성희롱으로 끌려갔다

직관 하니까 생각났는데 후안에게 가장 큰 절망하면 가족 잃는거 다음으로는 역시 눈을 잃는거겠지.

세상에서 가장 멀리 모든것을 읽어내던 눈이 어둠이 잠기다.

힐러를 바라고 하루가 모먼트를 썼는데
혈혈마녀님이 튀어나와서 계획 파괴라던가..

>>636 (흐뭇)

직관적인 게르마늄 팔찌
직관적인 육각수
직관적인 말을 들어서 맛있어진 물
직관적인 음이온
직관적인 전자파차단기
직관적으로 선풍기 틀고 자면 죽음
직관적인 창조론
직관적으로 인간의 뇌는 10%만 사용됨
직관적인 MBTI(16퍼스널리티)
직관적인 혈액형 성별설
직관적인 사주팔자
직관적인 풍수지리
직관적인 환단고기
직관적인 지구평면설
직관적인 지구는 2021살

유사과학 멈춰!

성별설 뭔데... 성격설

직관적인 코걸이 마스크
음이온이 바이러스를 완벽 차단!

(매우 귀여움)

절망버전...(흐려진다)

>>638
이봐 캡틴, 앵커를 잘못 건거 같은데. (흐뭇)이 어울리는 앵커는 40 레스 정도 위야.

>>644 누가 그러지

절망 버전?
너무 자주보여줬다

>>638 >>644-645 🤔🤔🤔

케찹은 절망위에서

부정적인 미래는 그다지 안 떠오르는 것. 평범한 가디언이 되었다던가? 가디언 지망생 그만두고 평범한 의념각성자로 살아간다거나? 설렁설렁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로서. 근데 그런 게 히어로 모먼트로 나오진 않을거아냐...

부정적인 미래

어차피 웬만해선 다 파국으로 치닫을 예정인 캐릭터입니다
그 누구도 구원해줄 수 없는 철저하고 부조리한 절망

>>639
아! 음이온 아시는구나! 깨끗한 산속의 귀한 물 육곽수에 겁.나.많.습.니.다.

(대충 흑나비가 나오던 교감쌤이 나오던 어느쪽이던 아주 짜릿한 반응레스를 준비할것이란 애옹)(우는 에미리 꼭 꺼내보일 것이란 애옹)

>>645

집 이 다

어서오세요 지아주~~~~~~😎😎😎😎😎

웰컴-

지아의 절망루트면... 1급 지명수배자 슈퍼셀 윤지아?

어서오세요 지아주!

에하 나하~

어서오세요 지아주!

다들 어서오세요오~

절망버전...(흐릿)

절망루트 한지훈이라고 하면 광전사 된 지훈이 외에는...
피폐까지도 절망루트로 치면 귀검사가 된 지훈이도 포함일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일단 지훈이 모먼트에선 검성이 죽어

???????????????????????

자기 만족을 위해 타인을 이용해도 되는가에 대한 고민이 부질없다는 것을 깨닫고 타인을 이용하기만 하는 화현이라던가

지아주 안녕!

검성이 죽으면 음..?
누가 검성이 되는가?

아니

진짜 절망루트라고 하면 지훈이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의 도구가 된 엔딩... 아니면 몬스터화... 근데 테러리스트 같은 거 되면 제압자한테 3초만에 끌려나갈것같고.

(아무튼 오너는 파티시에 된 나이젤 같은 거나 상상중)

>>667 (무엇에 대한 아니인 거지...?)

>>666

(덜그럭덜그럭)(대체 검성이..)

뜬금 없지만 캡틴에게 묻는 다!
가장 황당했던 진행레스
가장 진중했던 진행레스
가장 멋지다고 생각한 진행레스는?

>>663 (인강보다가 순간 뿜을 뻔 함)
ㅔ.....예...??????

검성자리 공석인가

(대충 미래 버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매우 혼란스러워하는 지훈주의 모습)

>>672 (대충 똥퍼)

헌데 절망루트가 히어로 모먼트에 나오기에는 너무... 약할거 같은뎁쇼

노아를 잃고 헌터가 되었다가 하루하루 술에 절어서만 사는 폐인이라던가
꼰래곤에게 버림받고 악다구니 하다가 그냥 잿더미가 되어있다던가
적룡제의 제자로 내쳐져서 나가리 되어가지고 이도 저도 아닌채 평범한 대학에 들어간다던가
의념과 레벨을 게이트에서 전부 다 잃고 더이상 쓸모가 없어져 모두에게 버림받는다던가

진석이 절망루트로 생각해본게 이정도인데 전부 뭔가... 나와봤자 도움이 안될거 같아서

>>672
친구가 가지고 싶어요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세상은 아직 영웅을 필요로 했다.

검성이 죽어서 검성의 제자들이 검성의 가르침을 잊고 복수! 를 외치는데 그 중 우두머리가 지훈이라거나

#망념 90을 쌓겠습니다 친구 사귀는 법좀 알려주세요

캡틴 반응이 재미있었다(?)

>>679 몬가...몬가 가능성 있을지도
지금의 성격 고치고 질서 선 된건 에반이 정신개조 한듯

>>678 1번이 지훈주 진행이고 나머진..

(대충 정신개조 무엇이냔 애옹)
(대충 미콩)

망념 90을 쌓겠습니다 짬뽕밥 먹게 해주세요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는 지아일 텐데
셋째 뭐더라

#망념 90을 쌓아서 경건하게 보육원 애들 놀아주기

이 사태 끝나고 보육원이 남아있으면(ㅋㅋ!) 해야지...

#망념 90과 망념인형을 사용해서 망념 190을 사용하여 낮잠자기

망념 190을 사용해서 망념인형 안고 푹 자기

음... 이건 좀...

#망념 90과 망념인형을 사용, 망념 190을 이용해서 숨쉬기

영웅 관련이면 에릭일 확률이 높아보이긴 한데
으으음 기억이 잘 안 나네요

>>683 (대충 도구취급 멈춰! 라는 애옹)

>>684-689 머선일이구

무슨일이 일어나고있는거냔애옹...?

영웅절 영웅대련 읽어보고 오란 웱옹

전 뻘짓만은 아니라구요!
나이젤이 B군이 있었다는 흔적을 찾을 수 있는 곳 중 아는 곳이라곤 거기밖에 없는데!
망념 90 써서 열심히(안쓰면 건성건성됨)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겠다는데! 어!! 나쁩니까!! (팩트:나쁨)

>>692 (그 청왕 관련인가 그건가)

위키에 올라간 그건가.

(금살금살)

살생은 금한다

살금살금

침묵은 금이다

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침묵은 진석이다

진석은 예술이다

(살금살금)

배고프다... 머먹지.. 일상이라도 구할까.

엉금엉금

히어로 모멘트 히어로 모멘트!!!!!!!!!
일상을 찾는 카사주 갱신이다 밍나상 헬로!

카사주!!!!!!!!! 어서와!!!!!!!!!!

크흑 빵이 너무 맛있어

안뇽!!!!!!!!!!!!
무슨 빵?

진석주 안녕 카사주 안녕

일상이라면 내가 있지만..!

괜찮습니까?

카사주 하이하이~

카사주 어서오세요 진석주 어서오세요

카하 진하

다들 안녕이야! :D
>>707 원하긴 하지만..!! 어떤 상황일지 전혀 떠오르는 게 없어..!!!

헉 카사주한테 무심코 인사를 두번 했잖아
♨️♨️♨️

진석주도 하이하이~

>>712 후후후후후... 자네의 중복 인사는 내가 잘 받아가겠다!!! 박제해서 영원히 놀림거리로 만들어주지!!!

>>714 으아아아악💥

>>711 그럼 선레를 써오도록 하지 후후!
최근 카사는 어디서 볼 수 있느냐!

다들 어서오세요...는 늦어서 일상을 못 구했어...(털썩)

진하
원래 계시던 분들도 모두 하이

이렇게 하면 모두한테 2번씩 인사한 셈이니 공평!
혹시... 나는 천재...??

>>715 (사악한 광소)
>>716 ..!! 아이디어가 있었는가!! 그럼 기다리겠다!!
왠만한 장소라 하면 어디든 있는 게 카사! '에이 설마 여긴 없겠지'하는 장소라면 한번쯤은 가본게 바로! 카사!

모두에게 공평한 인사인가! 모두에게 다시 인사하기!(?)

다녀오리다!

>>717 (토닥) 에릭주가 괜찮으시다면 난 멀티도 좋지만!!
>>718 나이젤주 영성S로 밝혀져?!

카사는 없는 곳이 없다..

남자화장실엔 없죠...??????? (공포)

하루주도 리하임다~

그리고 위에 있는 첫인상표랑 현인상표 감상이 궁금합니다..(샤바)

동해번쩍! 서해번쩍! 옵빠를 옵빠라 부르지 않는 홍카사입니다! (반짝)

>>722 에릭주가 괜찮으시다면.. (슬쩍 제의드려보기도 하고..)

가디언의 몸은 편하다. 얼마나 다쳐도 금방 회복되는게 참 좋다.
이게 무슨 꼴이냐며 혼이났지만, 나쁘지 않았다. 이런 이벤트도 있는게 적당히 좋잖아.
오른손에 감겨진 붕대를 내려다보며, 주먹을 몇 번 쥐었다 펴기를 반복해본다. 이빨이 파고들었기에 아직 저릿거렸지만, 그래도 끔찍하게 아픈 정도는 아니었다.

오늘 내가 돌아다니는 이유는, 저번과 같은 늑대 사냥(사냥당했지만)이 아니라,
간단하게 말하자면 교육이다.

"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 있다라..... 설마 여기냐? ....찾았다. "

누군가에게 들은 내용을 토대로 주변을 적당히 뒤지다가, 성학교의 예배당 정원에 몸을 말고 낮잠을 자고 있는 붉은 머리의 꼬맹이.
날 너덜너덜하게 만들고, 날 버린 동경하는 이가 선택하였고, 나보다 재능있는 녀석이다.

" 야, 동원령 떨어졌는데 잠이오냐? "

대놓고 발로 찰 순 없고, 얼굴쪽에 그늘이 지도록 서서 내려다본다.

//시작은 간단하게!

>>725 맞다 감상!!!! 완전 귀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찰떡!!
난 나보다 약한 녀석에릭의 말은 듣지 않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7 :D

여 에릭주! 멀티해도 자네는 괜찮으신가! 싫으면 바로 말해주세!

멀티도 트리플(3인일상)도 가능하다

>>729
에릭(약한녀석) :(부들부들)

(대충 쿼드라는 어떻냐는 애옹)

멀티도 트리플도 가능하다니(동공지진)

저어는 카사가 원하신다면 트리플일상도 가능합니다..?

어라. 이러면 청아제 합동이잖아?(아무말)

>>724 (지긋히 바라본다.) (미안하네...)

이 무슨 일상 쿼드코어 얘기를 하고 있어 ㅂㄷㅂㄷ

그럼 다림주! 원하는 상황있으신지! 그리고 선레 주실수 있으신지!

(팝콘)

>>734 끄아아악

음음.. 원하는 상황이라면...

몇 개 생각은 나는데.. 선레 드릴 순 있슴다.

쓰레기통 뒤지던 카사발견or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카사를 발견해서 댕빨하려는 다림or상태 그지같은 다림 발견.. 정도가 있네요!

리갱!

>>726 불러주세요(안됨)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죽어도 양어미아브엘라를 어미라 부르지 않는 홍카사!

예상대로(?) 갈비뼈가 아작나서 보건실에서 신나게 혼나고 온 카사. 다 나았으니까 마음을 기이이이잎이 풀고 휴식이라 쓰고 낮잠이라 읽는 것을 취하고 있었는데....

누구냐 잠을 방해하는 이 건방진 닝겐은.

따사로운 햇살이 가려져도 심기가 불편하다! 동그랗게 에미리의 크로아상 마냥 말아진 카사. 그래도 지금은 멀쩡한 인간의 모습인게 다행일까. 웅크리고 자고 있던 자세 그대로 눈만 치켜뜬다.

"뭐야."

팍, 구겨지는 얼굴. 에릭 녀석이다! 저번에 얻어 터지고도 또 온거냐!! 날 그렇게 아프게 때리고선 무슨 낮짝으로!!!

역시나 자신의 잘못은 전혀 생각안하는 자세다. 무반성의 카사는 뒹굴, 몸을 굴러, 배를 까고 누운 자세로 쭈우우우욱, 기지개를 폈다.

"중요하니까 충분히 쉬어둬야 지, 멍청아!"

리하임다 지훈주~

에릭은 갑자기 빨강에 관한 책이 기억나서 검색했는데 진짜 있었어..

리하이에요 다림주!
(빨강?)

>>7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든 좋은데...?! 못 고르겠으면 편하게 1번으로 가고! 끌리는 상황있으면 편하게 골라주세요!
그러면 성공적으로 뜯어낸 선레를 기다리겠다 >:)

>>736 난 나보다 약한 (이하생략

빨강 뭐냐구요 ㅋㅋㅋㅋㅋ

재미있을지도.. 라뇨. 이 상황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지 꼬리가 휙 휙 흔들립니다. 투덜거림 섞인 궁시렁이 잠시간 이어지다가 푸욱 한숨을 내쉬곤 고갤 절레 흔듭니다. 내가 졌다 졌어- 하는 느낌일까요?

" 아닌데, 너무 고마워서 정전기라도 짜릿하게 한방 쏴주고 싶은데요. 지훈 도령? "

뚫어지게 바라보는 지훈을 향해 방긋 웃으며 꾸욱 눌렀던 볼을 다시 조물거립니다. 으음.. 은근 중독성있는게.. 꼭 모찌 인형 만지는 느낌이였죠. 그러다 이상한 표정을 지은 것을 보곤 한쪽 손으로 입을 가리며 키득입니다. 포실포실한 귀를 만지는건 ' 아이스크림 하나! ' 하고 당당하게 값을 요구하며 빤히 쳐다봤죠.

" 뭐야 그게 "

말도 안 되는 소리에 어이없다는 듯 푸스스 웃은 가람은 자신의 장난에 어울려 주는 모습을 보곤 지훈의 손을 꼬리로 살짝 감쌌다 풀며 ' 이렇게 부드러운 파운드 케잌 봤어요? ' 하고 농담을 건넵니다

그럼 간단하게 써오겠슴다아~

" 휴식 좋아하시네, 너 동원령에 같이 움직일 파티는 구한거냐? "

마치 늑대마냥 몸을 쭉 펴는 카사를 보며 한숨을 푹 내쉰다.
마음같아서는 '아 엄마! 카사가 기합이랑 아이언스킨도 안배우고 워리어 해!' 라고 아브엘라에게 말하고 싶지만, 아브엘라씨는 내 엄마도 아닐뿐더러 카사는 자신에게 아무것도 아닌 무가치한 존재다.
...그럴 것 이다.

" 니가 날 이겼다고해도, 동원령은 실전이야. 내가 기억하는 네 마지막 의뢰는 프랑켄 의뢰에서 목이 졸려 혼절하는 것 이었는데 말이지? "

비겁하게 과거의 기억까지 끌고온 에릭...추하다
아무튼 에릭은 느긋하게 말을 이어갔다.

" 적어도 친구가 없으면 날 따라와라, 그 정도의 인정머리는 내가 또 가지고 있어. "

에릭이 너 친구 없지 시전했다
나쁘다

나쁘다 친구 있는데! 많은데!

"뭔가.. 이상하네요.."
다림은 천천히 걷고 있었습니다. 안색이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지만.. 그러다가 뒷골목에서 뭔가 브시럭부시럭대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려서 호기심어린 눈으로 천천히 그쪽으로 가자. 쓰레기통에서 팡! 하고 뛰쳐나온 카사(댕모드인지 닝겐모드인지는..?)를 보고는

"???"
같은 표정을 짓네요

"카사 양?"
눈을 살짝 동그랗게 뜨면서 말해보려 합니다. 근데 카사가 도망가면 다림은 못 잡아요.. 카사 양.. 어째서 쓰레기통에?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혹시 누가 뭐 버리기라도 했나요?"
소중히 여긴 게 갈갈이 찢겨서 버려졌으면 그거 찾으려고 뒤진 적 있었으려나.

//적당히 섞어서...?

>>741 인상표의 에릭을 보시면(애옹)

에릭이 나빴다

"아니 나쁜 놈아"

언제 막 싸웠다고 또 시비냐!!!!!!!!
이 정도는 알아볼 머리는 간신히 된 카사! 황당함에 입이 쩌억 벌어진다! 마침표도 안 쓴다!

"나 뭘로 보는 거야!! 파티정도는 있거든!!!"

자존심 상한 듯, 윗몸을 합, 하고 일으켜, 잔뜩 부풀어 오른 상태로 손목을 치켜든다.
봐바! 하고 에릭의 얼굴에 들이미는 가디언 칩. 지아와 에미리에게서 온 메세지가 짠, 하고 떠 있다! 다시 손목을 회수하는 카사의 얼굴은 워낙 의기양양했다.

"흥! 내가 그때와 똑같다고 생각하면 오해... 아니, 오산! 오산이야!"

마지막으로 힘껏 혀를 내밀어 에릭에게 치명타(?)를 내는 카사! 거기에 최근 공부도 빡세게 하고 있다고 자랑한다! 영성에 스탯 투자에 정당성을 넣으려는 카사주의 밑밥! 카사는 그런 자기 자신이 워낙 자랑스러운 지 가슴께를 탕탕 주먹으로 쳤다.
좋아, 반걱시작이다! 카사는 주먹을 꾸욱, 쥐었다!

"너야 말로 추하게 팔 뜯기는 거 아냐?? 흠흠, 든든히 잘 지켜줄 내가 없어서 곤란하겠네~!"

카사 귀영워

팔...뜯...

가람이랑 카사 꼬리 냠냠 해보고싶다

>>755 그러다가 양쪽에게 냠냠당하면 피나요...

" 에미리가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지아인가...끼리끼리 파티 맺었군 ... "

에릭은 한숨을 푹 내쉬다가, 공부하고 있다는 말에 슬쩍 카사를 본다
공부? ....아닌 것 같은대
그래도 ...뭐.

" 그래서, 이제 영성 D 는 탈출하겠다는 말이냐? ...... 다행이네, 아브엘라씨에게 이제 편지 대신 가디언 칩으로 연락할 수 있어서. 거기다 심부름도 조금 할 수 있겠고. "

그는 모진말을 이어 품을 뒤적이더니.
낡은 책 한권을 카사에게 툭 던져주었다.

" 나에겐 필요없는 물건이니까. 버리던가, 니가 공부하는데 쓰던가, 알아서 해. 이거 전해주려고 찾은거다 바보야 . "

과거,
서로 아무 생각이 없었던 카사가 울먹이면서. 자긴 못 쓴다고 준
프랑켄박사의 의학서 였다.

" 적어도, 워리어로서 니가 뭘 지켜야하는지는 공부하고 나가라. 지아란 아이도 너와 마찬가지로 이런저런 사정이 많으니까. 니가 또 혼절해버리면 멘탈이 터질꺼야. 그러니까 강해져. "

" 그리고, 니가 동원령에서 내 도움으로 살아남았다~ 라고 말해야. 나도 아브엘라씨에게 뭐라 할 말이 생기지. "

나는 경기도 오산의 인후안이다!!!

후안주도 리하리하임다~

다들안녕(흐느적)

카사는 배가 고팠다. 곰곰이 뭘 먹을지 생각하던 중, 앞에 걷던 녀석이 한입 밖에 안 먹은 핫도그를!! 쓰레기통에 투척하는 것을 보았다!!

나쁘다!!

...하여튼. 착하고 음식 낭비를 반대하는 카사는 바로 그 보물회수 작업에 들어갔고.... 결국 다림이 발견한 것은 쓰레기통에 몸 반이 쏙, 들어가버린 카사였을 테다. 어둠속이라도 따끈한 핫도그(?)를 찾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았다. 카사는! 대단하니까!

그러다가 쓰레기통 밖에서 들리는 다림의 목소리! 수욱, (한입이 없는) 핫도그를 입에 문 카사가 고개를 들었다.

"음! 으음으읍!" (어! 다림이다!!)

핫도그가 카사의 말을 전부 삼켜버렸다... 지금 꼬리가 있었다면 방방 흔들리고 있을테지만, 현재 카사는! 인간의 상태! 그래도 여간 반가운게 얼굴만으로도 훤히 보인다.

전혀 씻지 않은(...) 손으로 입에 문 핫도그를 빼내고 환히 웃는다. 예쁜 머리! 어떻게 지냈어? 막 창백한데??

"안녕! 응! 누가 핫도그를 버렸어! 근데 괜찮아? 그, 뭐냐. 안색! 안색이 이상해!"

다다다, 빠르게 쏘아내는 말이 하나하나 답하기 어려울 정도다. 특히 마지막은 꽤나 혼란스런 느낌으로 말하는 지, 눈썹을 늘어트리고 묻는 와중에도 핫도그를 한 입 크게 베어물려고 한다.

다들 어서오세요~

지훈이 양쪽에서 냠냠당하면 보건실행이에요..?

>>756 피나도 괜찮아요 부들부들만 할 수 있으면(?)

후안주 어서오세요~

>>757 "끼리끼리라니... 카사가 충격받겠어요 선배."

카사의 그것들을 보면서 눈에 슬쩍 동공지진이 일어나기는 했지만, 금방 잔잔해지고 맙니다.

"세상에.. 누가 버린 음식을 먹으면 탈날 수도 있어요.."
라고 말하면서 머리카락이나 그런 것도 꼬질해진 것 같은 카사를 보다가 안색이 별로라는 말에 쓴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렇게 티가 나나요..?"
오늘따라 조금 상태가 안 좋네요. 라고 말하는 다림은 그런 안색을 뒤로 하고는 카사의 눈에 보일 정도로 약간 엄격해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핫도그 사드릴 테니까.. 그건 먹지 마세요"
라고 말하나요? 뺏어들려 시도하나요? 마치 이것은 망념을 쌓아 영성을 강화 후 카사가 절대 뺏지 못하는 경로로 뺏어간다! 같은 게 아닐까요? 물론 카사가 신속강화하면 뺏는다는 전제가 아니니...

지아는 정작 끼리끼리라는 말에 충격을 안받을 것 같은데, 방황하던 시절에 했던 짓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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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대충 텍마머니 짤)

>>764
에릭 평가
카사<노력하는 지아
절망 지아 < 읽고 쓰기를 배운 카사

다림은... 생각보다 건전하게 살았겠지요...

아닌가..(고민)

"끼리끼리...? 뭐, 지아도 강한 걸!"

갑작스런 칭찬(?)에 어리둥절하는 모습이지만, 이내 굳게 고개를 끄덕인다. 저번에 같이 싸운 적이 있었으니까, 그때 본 것을 생각하면, 음! 확실히 강한 편이지! 바람이 막 휘잉하고 후와악 하고 막.

"아니 왜 자꾸 시비야, 진짜!! 그냥 편지가 편한 거거든?! 네가 뭔 상관이야!!"

지금 싸움 거는 거냐?! 다시 싸우겠다는 거냐?! 보건실에 그렇게 다시 가고 싶어 엉?!?
누가 너 따위 심부름 할까보다!! 하고 몸을 낮추는 게, 고양이가 하악질을 하는 것을 연상케한다. 고로의 집사인 에릭이라면 바로 연관성을 지을수도 있을 정도로.
아예 신성한 성학교 예배당에서 싸움을 일으킬 생각인지, 전투태세를 준비하던 카사. 예배당에게는 운이 좋게도, 툭, 바닥에 떨어진 물건에 멈칫, 눈이 동그랗게 뜨여진다.

"어? 이거..."

그거다! 그, 그거! 저번에 포기했던 그거!
스윽, 조심스레 책을 주워서 신기한 듯 쳐다보다가, 에릭의 츤츤에 다시 얼굴이 구겨진다.

"쓸꺼거든! 아아주 고맙다, 바보야!"

주는 것에 고맙다고 인사를 해야할지, 에릭의 버리는 듯한 말투에 화를 내야 할지 혼란스러운 것일까? 결국 똑같이 틱틱거리면서도 소중하게 받아든다. 물론 끝에 바보라 부르는 것은 필수다. 너도 바보라 불리니 기분 좋냐, 바보야!

"나 사정 많아?! 아, 아니. 말안해도 강해질꺼거든?! 이, 이...."

지아는 말야!! 자세한 거 몰라도 내가 지킬꺼고!!
자쯩난다! 아는 말만 계속 일해라, 절해라(?)하고! 자꾸 할멈에게 이상하게 집착하고!! 뭐라고 불러야 할지, 머리를 굴리는 카사. 공부가 빛을 발한다.

"...이 꼰대야! 할멈성애자!!"

에릭은 할멈 취향이구나

(대충 에릭의 취향에 무슨 일이 일어났냐는 애옹)

그러고보니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도 노파의 모습으로도 나타난다고 하던가...(물론 농담입니다)

속보)에릭, 취향공개... 영웅서가 관계자 "충격적이며, 유감" 견해밝혀...

에릭의 취향 엄청나..

"그런 거 들어 본적도 없는 걸! 이태까지 멀쩡했고!"

버린 음식도 음식인데, 탈은 왜나? 역시 인간들은 이상해, 라는 얼굴로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다. 쯧쯔! 섬세한 닝겐녀석들!! 흙도 더럽다고 안 먹겠어 떼잉!

"응? 응! 무슨 일 있어? 왜 그래?"

끄덕끄덕, 일단 다림의 말에 긍정하면서도 고개를 기울인다. 왜 그래애? 또 어떤 나쁜 자전거가 공격했어? 역시 그때 확! 그 자전거를 분질러 버렸어야 했는 데!
오늘따라 상태가 안좋다는 개념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듯, 재잘재잘 복수를 얘기하던 카사, 그러다가 다림의 엄격한 표정을 보아버린다.

파블로브의 개마냥, 본능적으로 주눅이 든 모습의 카사. 흔들리는 동공으로 다림을 올려다 보는게, 없는 귀가 추욱 늘어진 모습이 보일 정도다. 그럼에도 꿋꿋히 핫도그를 입에 쑤셔넣으려는 찰나, 다림의 말에 딱딱히 굳는다.

"엑?! 어째서?! 핫도그 사주는 건 좋지만...!"

아깝다고!! 그냥 이것도 먹고 핫도그도 사주면 안돼?? 하고 협상을 시도하려한다! 인텔리카사!

후후후... 나의 선동과 날조가 먹혀들고 있어...
경기도 오산의 인후안 헬로!!

>>763 2인? 2견? 의 개껌화도 불사하다니... 존경한다 지훈이.....
>>766 크흣..!! 프리미엄 플랜이 있었다며어어어어언

" 너보다 오빠야! 주면 고맙다고 받아!? 할멈성애자는 뭐야! 아브엘라씨는 할머니가 아니야! "

에릭이 카사에게 삿대질을 하며 손가락을 이리저리 세우며 찌르듯 위협한다.
* 여기서 잠깐. 착한 친구들은 야생의 동물을 향해 손가락을 세우면 안된다구! 왜냐하면 물릴 수 있으니까! 다들 조심하길 바래!

" 애초에! 네 의념속성은 짐승이잖아! 왜 늑대만 집착하는거야! 냥냥펀치든 뱀의기습이든 다양한 건 맞지만, 조금더 영성을 써보라고! "

" 아아! 정말 이런 녀석에게 밀려서 아브엘라씨의 제자가 되지 못한 내가 너무 한심해애!! 이런 녀석을 뭐가 좋다고 도와줬을까! "

도와준게 아니다. 싸우다가 진거다.

" 동원령이라고 동원령!? 아브엘라씨를 살아서 못 볼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아 몰라! 그냥 못간다고 하고 날 따라와! 덤으로 성학교도 때려치고 청월로 전학오고! "

실제 남매관계에서 오빠가 이렇게 행동하는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에릭에게 있어서 카사는 애증의 대상이었다.

>>777 꼬리만 냠냠할 수 있다면야 개껌화도 불사한다...

에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재밌어 미안하다 에릭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릭이야말로 짐승인 건... (의미Haert)

후안이 볼수 있다면 얼마나 꿀잼이었을까

"....건강한 사람은 괜찮겠지요.."
예를 들자면 ㅊ으로 시작하는 모 분이라던가. ㅎ으로 끝나는 모 분이라던가 깡패멋쟁이라던가.. 정도면 인정하지만 카사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다림주의 의견을 다림에게도 영향을 미쳤을 겁니다. 다림은 카사가 무슨 일 있냐라던가, 복수를 이야기하는 카사를 봅니다.

"복수..하려면 스스로를 박살내야 할지도..."
애매모호한 것을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다림은 카사의 주눅든 모습을 보며 희미하게 웃었습니다.

"그리고 카사 양의 그 꼬질함.. 안돼요 안돼.."
뽀송뽀송하게 씻겨도 되나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꼬질꼬질한 카사를 씻기겠다는 의무감이 있을까요? 협상하려는 카사를 바라보면서

"안돼요★"
단호합니다. 단호박도 아니면서... 기숙사에서 씻긴 다음에 식당가에 데려가면 딱 맞으려나. 라는 생각도 하고 있을지도요?

아 에릭주 그 화현이 저희파티로 데려가도 될까요? 아무래도 3인은 일류무사 상대하기에는 조금 벅찰 것 같아서 딜포터에 가까운 화현이가 필요하긴 하거든요...

(대충 에릭에 대한 눈빛이 싸늘해진 지훈이 짤)

지아주의 뜻이 그렇다면 알겠습니다..!
우리 화현이..과거사보다 퓨어보이 설정이 더 길었던 애에요..힐킷안먹고 투정부리면 근육사진 보여주세요..

(커다랗게 X자가 쳐진 반지 도안)

아마 저희는 누구 영입 안하면 진행방식은 2번일 확률이 높네요..
아니면 누구 파티랑 합류해서 더블 레이드라던가요...

어라. 그러면 어떻게든 파랑옷을 입혀놓고 파랑입니다. 로 해야겠네(?)

과거사는 아무것도 아냐!

"뭐가 오빠야! 꼰대잖아, 꼰대! 꼬오온대!! 그리고 할멈성애자는 너 잖아! 맨날 아브엘라씨, 아브엘라씨~ 이러고! 할멈은 할멈 맞거든~!"

에릭에게 반응을 이끌어내자 아주 신이 나서 따박따박 계속 불에 기름을 가하는 카사! 너 딱 걸렸어!! 할멈성애자야!!
아아아주 어른스럽게 물고 늘어진다. 거기에 위협할 생각으로 손가락 조금 앞에 콱, 무는 시늉도 해준다! 그것이 카사 퀄리티!

"짐승아니거든!!! 맹수거든!! 막- 어라? 그러게?????"

말꼬리 하나 하나 비집고 늘어질려다, 에릭의 아주 타당한 지적에, 얻어 맞은 듯 멍 때리는 카사.
어라???? 아니 진짜네??? 맹수면 딴 것도 되잖아??? 막, 막, 매라던가!! 난 왜 이 생각을 못 했지??????? (답: 영성D)

에릭이 옆에서 발광을 하든 말든 턱을 손으로 괴고 깊은 깨달음을 얻은 표정을 한다. 부처가 깨달음을 얻었을 때 이랬을까. 흔한 남매의 광경이다.

"동원령이 뭐 어때서?? 그냥 이번에는 다 목숨걸고 싸우는 거잖아?? 별게 다 유난이네 꼰대가!!!"

그리고 너랑은 절대 가기 싫거든!! 청월 얘기는 또 왜 꺼내??? 싫다고 했잖아 꼰대야!!
별거인 것을 전혀 별거아니라는 듯, 황당하다는 말투다. 진짜 그냥 그런 거같고 에릭자식이 왜 이렇게 난리를 피우는 지 전혀 모르겠다!!

(대충 화현이가 귀엽다는 냐옹)

" 너희가 뭐라고 하던 간에 내가 품은 만큼 너희 엄마는 나야. "
" 누가 까불면 까버려. 누가 너흴 놀리면 물어버려. 그러고 지지는 마. 난 내 새끼들 지는 꼴은 못 보거든. "
" 가족끼린 싸우는 거 아니다. "

헉 아브엘라씨

아브엘라씨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대충 진짜 남매 됐단 애옹)
(할멈이 아니라는 애옹)
(배신감에 떠는 고양이)

아브엘라씨 완전 멋져...

" 그러니까! 아브엘라씨는 할멈이 아니라고!! 니가 생각하는 그런 친근한 인상이 아니라! 준영웅급이 될지도 모르는 독일의 가디언이라니까!? 조금 더 자긍심을 가지고 행동해! 할멈할멈 하지 말고! "

두 사람 모두 자기 할 말만 하는 지경에 이르자 에릭은 열심히 논리를 꺼내기를 단념했다.
아니 정말로 단념했다.

" 후우. 됐어, 동원령이든 뭐든, 죽었다고 내 탓 하기만해! 난 충분히 기회를 줬고 경고도 해줬다!? "

우리집 고로보다 고집이 많아!
조금이라도 '아 그럴까 헤헤' 라고 하면 어어!? 물어!? 물려고해!?

" 아주 손가락 끊어버리지 그러냐?! 어깨에 이어 손가락도 물려고!? "

에릭은 손가락을 집어넣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 적발의 꼬맹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그냥 두고가기엔 신경쓰인다.
이 녀석이 죽으면 아브엘라씨가 슬퍼할 것 이다.
그렇다고 대려가기엔....상성 최악.

" 너, 무기는? ...준비는 충분해? 뭐라도 사둔 거 있어? 아..젠장 나도 이제 없는대. "

그는 가디언칩으로 1000gp를 넘겨주었다.

" 그걸로 치료킷을 사든, 건틀릿을 사든 더해서 좋은 걸 사. 다시 말하지만 난 절대로 널 인정안해. 아브엘라씨가 걱정하는게 신경쓰여서 이러는거야 "

//웹박수로 캡틴에게 보내면 처리해주실거에요

에릭 너무 츤데레잖아... 귀여워(?)

흑흑 ㅠ
아브마망. 카사가 괴롭혀

"그럼 난 건강하니까 괜찮아!!"

건강가라면! 둘째가 서럽다고!! ...응? 이게 맞나?
화법도 틀려 먹었고 말도 틀려먹었다. 대표적으로 얼마 전 의식을 두번이나 날려버린 ㅊ로 시작하고 ㅎ로 끝나는 누군가가 있었다.

"스스로??? 무슨 말이야????"

말꼬리 하나 놓치지 않고 눈살을 찌뿌린다. 아니 진짜 스스로에게 복수??? 그런게 있어?? 무슨 동그란 네모나 맛없는 고기같은 소리지??

그러다가 왠지 미소를 짓는 다림이. 카사의 본능이 합심해 외친다. 위험해!!

그 '위험'의 의미를 잘못 해석해버린 카사, 순간적으로 아까운 핫도그 뺏길라, 합!!! 하고 한 입에 집어 넣어버린다!! 통째로! 대단하다!! 입이 인간의 입이긴 한가!!
(파리가 붙어있었던거 같은데... 착각이길 빌자.... 하아.......)

"흡?!"

열심히 오물거리는 입! 허나 이것은 크나큰 패인이었으니, 다림이의 눈치를 보며 얼굴이 새파래진다. 왠지 두려운 마음에 한 걸음 뒤로 물러나는 카사.

"므, 므아 므므?" (뭐, 뭐가 안돼는데.....???)

다가온다. 식은 땀이 삐질, 흘러내린다. 아, 앙대!! 난 여기서 나가야 겠어!! 열심히 오물오물오물 씹으며 뒤로 돈다! 어서 도망을...!

그리고 밟힌 것은 카사의 오랜 원수. 바나나껍질. 허공에서 빙그르르, 묘기를 부리듯 돌고서 바로 쿵, 깽! 땅에 옆으로 안착하는 카사!

THERE IS NO ESCAPE.

아브엘라씨.. 하루가 인사를 드려야..(??)

>>801 상견례를 벌써...??

>>801 상견례인가요(납득)

>>802 바로 상견례는 한대 맞기 좋지 않을까요.. 그냥 인사..

아브마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데레 옵빠 에릭 너무 귀엽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브엘라 픽크루 통과되었구나 와!!! 아브엘라 멋지다!!!!!!!!!!!!흐어어어ㅓ엉어엉어어ㅓㄴ 네 전 영원히 아브망마 새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군지 맞춰봅시다!

후안이요

>>804 당당하게 "당신의 따님의 마음은 이미 제가 점령했으니 결혼하고 손주 여섯 본 다음에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제노시아 교장쌤?

>>808 ...점령...했ㄴ...(파스스)

교장쌤은 이거..

노아 피크루... 저장해놓을걸...

잘생겼잖아!!!!!!!

그럼 누구지 흐음
죽은눈인 걸 보면 유씨인가?

>>812 이걸 찾고있나 자네

>>814 당신...... 철저해
하지만 잘보겠어

>>815 사실 방금 찾아온 거라(소곤)

>>806 야마모토?

B?

비눗방울군인가 진짜

"아픈 것의 원인이.. 저라서요.. 며칠 잠 잘 못잔 것에 며칠 제대로 안 먹어서.."
스스로에게 복수를 할 순 없는걸요. 아닌가. 스스로에게 복수하려면 폭식해야 하나. 라고 생각하는 다림입니다. 그러다가 입 속에 넣어버리자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뺏어야지 영성으로 경로를 막 틀어서 못 뺏게 하지 못 뺏은 상태에서 이러면 다림으로는 막기가 매우 곤란합니다.

"어머나..."
카사 양. 퉤 하세요. 라고 말하긴 하지만 이미 넘어간 걸 토하게 하진 않으니 다행일까요. 다행스럽게도 깨였을 거라고 믿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고 혹은 진짜 아니었을지도요? 그러다가 또 바나나껍질에 카사가 가물가물하다가 정신을 차리면 다림의 기숙사 최초입성일지도요?

"깨어나셨나요?"
옷을 잘 바꿔 입는 것과 별개의 일이 아닌 것 같은데.. 의외로 짐은 별로 없는 듯합니다. 정확하게는 정돈이 잘 되어있다에 가까울까요.. 단정하다 못해 살벌할 정도로 깔끔하고. 뭐가 없어보이는 차가운 공간에서 카사가 가장 이질적일지도 모릅니다. 온도도 그렇고, 색채도 그렇겠지요. 아. 나중에 설운삼이 심겨진 화분이 추가될지도 모르지만.. 다림은 카사를 바라보며 옷 입을 만한 거 몇 개 골라왔는데.. 길이도 길이지만, 허리 쪽이 맞을 만한 걸 고르느라 조금 걸렸네요. 라면서 옷을 보여주려 합니다.

"일자 원피스.. 저는 보통 허리띠로 졸라매는 편이라서 그나마 입을 만하고요.."
"이건 점프슈트...인데 저는 한번도 입어본 적 없네요."
"그리고.. 동물 후드."
골라입으면 될 거에요. 라고 말하나요?

//다림주: 생각해보니까 카사 신체사이즈를 잘 모르겠지만..?

"아니 그런 가디언인게 뭐 어때서?? 할멈을 할멈이라 부르지 뭐라불러!?!? 너 처럼 '아브엘라씨~'라고 징그럽게 굴라는 소리라면 싫네요!!"

생각만해도 소름 돋는 다는 듯이 부르르르, 몸을 한 차례 떠는 카사. 그것이야 말로 너 같은 할멈성애자에게나 어울리지!!
이 녀석이 자긍심을 얘기하는 게 대체 무슨 소리인지 전혀 모르겠다! 할멈은 할멈이라 할멈이라 부르는 건데 뭐! 가디언이고 친근한 인상이고 그게 카사가 할멈을 부르는 데에 무슨 상관인지!
마지막으로 베, 하고 혀를 내밀어 에릭을 골린다.

"내가 왜 네 탓을 해?! 그게 기회고 경고냐!? 꼰대가 못하는 말이 없어!!"

그래!! 문다!! 완전 물어서 끊어버릴테다 뭐!! 아예 한 마디를 지지 못하는 카사. 이걸로 끊어 버릴테다 에릭 하르트만!! 이라고 경고하는 듯 송곳니를 드러내는 것도 잊지 않는다.

이것이야 말로 현실남매...?

"하하! 너야 말로 준비 못했구나!! 에베베베!!"

자기도 제대로 된 무기도 없는 주제에 아주 유치하게 군다. 어른스러운 카사는 나머지는 쌍그리 무시하고 끝자락만 신날데로 놀려댄다.

...그러다가 돈.

멈칫. 동그래진 눈. 후우, 깊은 한숨을 쉬고 결연한 표정을 짓는다. 이 최종 무기는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나온다면 어쩔수 없지..!
낑차, 자리에서 일어선다! 잔뜩 굳은 입매로 에릭을 쳐다보는 카사! 느리게 손을 들어올린다! 그리고선...

곧게 펴지는 중지!

"X 먹어!"

....환불 당했다.

//사채업자 리더 무섭다!

저도 한명 상상하면서 픽크류 쪄옴! 누구게요?

지훈: ...대장....(흐릿해지는 지훈이)

>>822 (지아 관련 npc인 것 같은데 이름이 기억 안 남)

청월 학생회장이야

학생회장님이셨나 ㄴㅇㄱ

카사 납치당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월 학생회장!

당연히 짐작도 안 가는것이었다.

상상도 못한 학생회장 ㄴㅇㄱ

상상도 못한 학생회장!

방금 안 사실: 지훈주 서유하 외모 묘사 스샷 안 찍어놨음
젠...장....

ㄴㅇㄱ

ㄴㅇㄱ

고갤 절레 흔드는 가람이를 향해 살풋 웃고는 장난스럽게 고개를 갸웃거렸다. 어떠냐- 라는 느낌이었을까?

" 정전기 쏘면 가람이 꼬리 앙. 하고 물어버릴 거야. 진심이야. "

볼을 다시 조물거리자 입술을 살짝 내밀며 가람이를 빤히 바라보았지. 볼 아파아... 라고 살짝 투덜거리기도 했지만 딱히 가람이를 제지하려고 하지는 않았을까. 어차피 자신도 가람이의 포실포실한 귀를 만지고 있었으니까. 값을 요구하면 "내 볼 만지고 있는게 값이야." 라고 뻔뻔한 표정으로 답했겠지.

" 이것보다 부드러운 건 못 봤네, 그러고보니. "

"그럼 맛도 파운드 케이크 맛이 날지 정말 궁금한데." 라며 농담스럽게 말하고는 가람이의 꼬리를 낚아채 앙 하려고, 다시 한번 시도했을까. 기필코 저 꼬리를 맛보고 말 것이다- 라는 의지가 느껴졌지.

상황을 어떻게 할까 매우 고민..

1. 납치
2. 불면 여파로 픽.
3. 여기서 핫도그를 버린 이유가 등장!
4. 비틀비틀거리다가 모드전환(?)

"헤엑?! 어째서!? 왜 그랬어?! ...정말 네가 잘못했구나!!"

진심으로 당황한듯, 삐걱이다 흐음, 깊은 고민에 빠져든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그런 상황이 있을수도 있지, 하고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탁, 결연한 표정으로 주먹을 손바닥에 탁, 친다. 스스로라도, 역시 복수하자!! 정의 철퇴는 공평하다!!

"그럼 내가! 복수의 판결을 내려줄께."

흠, 흠! 나는야 정의의 카사, 공평의 카사! 누가 뭘 해달라고 한적도 없는 데 자처해서 나서는 자세. 참 귀찮다. 누가 뭐라해도 턱을 괴고 진심으로 고민하는 카사. 가해자 다림, 피해자 다림이니까, 다림이 다림에게 집행하면 좋겠군! 땅땅!

"다림이 너는! 이제! 푹 햇볕 아래에서 낮잠을 자고! 고기 뷔폐에 가서! 잔뜩 먹는 것이다!"

삿대질 하지 말라고 할멈이 안 가르쳤니.

정당한 판결에 뿌듯한 카사. 덤으로 소곤소곤, 다림에게 속삭인다. 이 둘 다 잘 되었는지 확인해야 해서, 자신도 같이 데려가라고. 고기 뷔폐를 얻어 먹는 게 목적일까...

.....

....그리고 암전.

가물가물 눈을 뜨면. 모르는 천장이다.

"흐억!?"

벌떡! 황금비의 특성 아깝지 않게 빠르게 몸을 일으키는 카사! 절망에 휩싸여 머리를 싸맨다. 또!!! 또!!! 납치 당했어!!!!!!
다림의 방을 둘러볼 정신도 없다. 다림의 목소리에 그저 울먹거리며 고개를 들뿐.

"....몰라..... 동물 후드는 대체 뭐야 무서워..........."

카사에게는 생소한 것. 아마 인간 후드의 느낌일까....

상상도 못한 거절이 에릭을 덥친다!
에릭의 눈동자가 크게 떠졌다가 다시 작아졌다.
요 꼬맹이가 진짜.....!?

" 아아! 내가 적어도 오빠니까 내 말을 들어!? 아브엘라씨는 걱정할거라고! "

이렇게 말해도 쥐뿔도 안듣겠지만 소리는 지르고 본다!

" 이제 됐어! 난 내 파티원들과 갈테니까! 카사는 성학교에서 살아! "

죽어도 절대 절대 아브엘라씨에게 성묘가지 말라고 할거야!
아무튼 그럴거야!

이 당시 에릭은 몰랐다.
알고보니 자기 파티에 카사 관계자가 더 많았다는 사실을.....

" ......그 프랑켄 박사의 치료서랑 같이, 가디언칩 설명서랑 내 번호도 뒀으니까.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 하던가 말던가. "

// 이걸로 막레 하셔도 되고! 더 이으셔도 된다!
후후 이것이 바로 남매다! (절망편)

인간 후드라니....
으아아아아앙아ㅏ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ㅏ악

" 미안. 적어도 질문을 다시 해주지 않을래? 무엇을 아는지가 아니라 모르는 게 무엇인지 물어보는 쪽이 빠를 것 같아서 말야. "
" 내가 왜 현자와 같은 칭호가 아니라 대학자란 이름으로 불리는지 알아? 현자는 남에게 지식을 배풀어야 하지만 학자는 지식을 독점할 수 있거든. "
- 대학자 셀린 에타나샤

아 에릭 죄책감 자극하고 싶다...

>>839 Wa!!! 셀린!

>>839 이분 영성 SSS일 것 같다는 애옹

절대 갈아엎을 일 없을줄 알았던 지아 픽크루를 또 갈아엎습니다...

>>839 와! 대학자!

대학자님..
저 독한것 같은 성격이 최고시다

이제 노아 피크루를 저장해뒀으니
가까운 시일 내에 액자를 하나 사러 갈 생각입니다

지아는 언제나 귀엽다...

>>843 귀엽다(귀엽다)

"...그..그렇죠.."
고개를 살짝 숙이면서 판결에 고개를 갸웃하고.. 판결을 듣자 희미하게 웃네요. 나중에 같이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 많이 굶고 뭐 막 먹으면 탈이 나므로 좀 있다가가 맞겠죠..

그리고 카사는 납치당했고.. 제노시아 기숙사로 옮겨졌다..

"으음.. 동물귀가 달린 후드에요."
지금쯤이면 따뜻한 물이 받아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그러면 나중에 보고 골라도 괜찮아요. 라고 말하는 다림일까요. 카사 양을 잠깐 보다가.. 어떻게 씻겨야 가장 효율적이고 깔끔해지고 덜 더러워질까.. 생각해라 영성 S!

"흐음..."
씻겨드릴까요? 라고 농담처럼 말하지만 분명 씻겨주려 할 겁니다. 방글방글 웃으면서 미용용품은 좀 있어서 헷갈릴 거에요.라면서 욕실로 카사를 데리고 가려 시도합니다.

"저건 샴푸고.. 저건 린스고.. 저건 헤어팩. 그리고 저건 바디 스크럽이고.. 얘는 폼클렌징이네요."
가볍게 말하는데 그거 참..

>>843 (볼냠해보고싶다)

13영웅들 인성이 다들 좀 문제 있는 것 같아요. 왜그러나요?
- 미안합니다. 그 시절 내가 좀 만난 사람들이 특이하다 보니까

>>851

빛-에반이 있지 않슴까

에반 성격은 우리 아빠가 모티브라면 다들 웃겠지

캡틴 아버님께선 빛이였구나

아버님께서 참 강력하시군요

해냈다! 중지의 필살기가 먹혀 들어간 모습을 보자 누가 봐도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두 손을 허리에 얹는다! 하하!

...근데 왜 X 먹어가 욕이지? 달작지끈한 떡을 먹으라니 누가 봐도 좋은 말 아닌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

"하아??? 네가 왜 내 오빠야!!!"

그리고 걱정도 할멈이 하지 네가 왜 하냐??!!
씩씩거리면 손을 붕붕 흔드는 카사. 조금 전의 의기양양한 모습은 어디다가 팔아먹고 온 것일까.

정말이지, 건방진 자식이었다! 거기에 오빠라면 이미 있었다!! 카사의 오빠라는 것은 든든하고 폭신한 늑대지, 저런 꼰대같은 게 아니다!! 음, 물론 카사의 오빠는 다 미국, 아니, 하늘나라로 간 상태이긴 하지만! 하여튼!!

"너야 말로!! 약해 빠아아져선!! 팔이든 뭐든 뜯기면 연락하든가 말든가!!"

떠나는 에릭의 뒷모습에 중지손가락을 치켜들다가, 두개면 더 힘쎄겠지, 라는 마음에 둘 다 치켜든다. 우우 꺼져라 우우!!! 너야 말로 성묘 저얼대 안 간다!!

...

조금후. 카사의 연락처에 [꼰대]라는 번호가 등록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갈꺼야!! 카사는 성학교에서 살아!!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바로 남매닼ㅋㅋㅋㅋㅋㅋ
수고했습니다 에릭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꼰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카사주!

꼰댘ㅋㅋㅋ 에릭주랑 카사주 두 분 다 수고하셨어요~

두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카사에릭은 역시 재밌어)

".........왜...?"

동물귀......? 모형인 둘 알았는 데 진짜 동물 귀....? 아니 쓰면 귀가 좋아지는 것도 아닌데....?
누가봐도 대단한 충격을 먹어버린 모습. 후더더더ㅓㄷ덜덜 떨면서 다림을 바라본다. 그냥 괴기했던 동물 잠옷이 점점 공포스러워진다.

"........혹시 나도 저렇게 만들어 버릴 속셈으로 납치한거야...?"

싸악, 핏기가 가신다. 벌써 상상된다! 가죽을 뺏기고 다림이 잘때 입는 옷이 되어버린 카사! X자 눈의 카사!! 카사의 동공이 팝핀을 춘다. 변론의 시간인가?! 내 귀는 푹신하지도 귀엽지도 않다고 변론해야하나?!

이미 탈출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죄인이 연행되는 느낌으로 욕실로 끌려가는 (?) 카사. 눈이 죽어있다.

"...앗! 저건 알아! 먹으니 쓰더라!"

하루에게 씻겨질때 몰래 먹어본 기억! 지훈에게 씻겨질때 먹어본 기억! 후안에게 씻겨질때 먹어본 기억! 아는 것을 보아서 당당한 카사!

//ㅋㅋㅋㅋㅋㅋㅋ
다림주 다림주 댕빨 하실래요 인간빨(?) 하실래요?

카사 나체 공개당한 사람이 너무 많아 (동공지진

>>864 하루 : ... (빤히)

카사 노바답군

다음은 누구를 >>0으로 잡을지 고민이다

그래도 댕댕이 모습이라 다행...인가?

댕빨..이 나을지도요... 부끄러운 거 정도는 아니까..

그럴땐 돌려돌려
돌림판

>>864-865 (하루가 알면 큰일 날 것 같다)

>>867 다이스각

>>867 하루!!를 외치고 싶지만 다이스각이 적절하겠네요

아 근데 나 남은 인원 몇명인지 모름

지훈 진석 카사 바다 순이었던 걸로 기억함다

곤란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런 게 아니라고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진짜 동물 귀는 아니지만..."
이라고 말하다가 부드럽지만 차가운 표정을 지으며 사실 저런 동물 귀가 많아서(동물귀 후드) 카사양의 것은 쓸 데가 없는걸요? 라고 느긋하게 카사의 귓가에서 비밀 얘기를 속삭이듯이 말합니다. 대체 일부러 오해를 받으려는 나쁜 버릇하고는..

"카사 양. 그러면.. 일단 물에 담겨서 푹 불리죠."
찌든 때는 그렇게 하는 게 좋아요. 따끈따끈하니 몸도 풀리지 않을까요? 라고 농담같이 말하며 카사를 봅니다. 카사가 댕댕이 느낌이 된다면 아 그 때 그랬지. 라는 느낌일 듯. 그래도 댕빨이든 인간빨래든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럼요. 먹으면 몸에 안 좋아요."
계면활성제는 폐에 들어가면 위험하고.. 같은 말을 하는데. 카사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무언가일 겁니다. 그나마 알아들을 수 있는 건 먹으면 위험하다. 정도일까요..

다림주 답레 잠만 기다려주라! 자리 옮기는 중이라!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537
저어는...
후진청 패밀리 중 나머지 파티원들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일류무사 잡자니 무서운데 일류무사를 안 잡는다는 선택지는 없어보이므로...

>>58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올리고 간 독백 보셨군요...ㅋㅋㅋㅋㅋㅋ

청천주 반갑!
그런데 후안이는 청천이도 진석이도 만난적이 없는데 우짜냐

어서오세요 청천주!

자 사채파티도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의견을 제출하시오

어서와요 청천주~

>>878 사실 그건 청천이도 마찬가지랍니다...ㅋㅋㅋㅋ큐ㅠㅠㅠ
파티 영입 제안할 땐 어떻게든 되겠지 했는데...
선관이라도 짜보실래오? 아님 짧게 일상이나...?

농담이긴 한데. 다림이가 중개해줬다고 할까요..?(진석도 후안도 청천도 만난 적 있음)

어서오세요 청천주~

>>879 "공적치"

>>879 저어는 레이드

청천주 하이헬로~

그그그... 지아주네 파티 인원이 총 몇 명이죠? 그리고... 목표는 삼류무사...? 걘가요?

화현주도 리하리하~

>>882 음, 이건 진석주랑 후안주 의견도 들어봐야겠지만...
제 생각엔 그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지금 저희 파티 인원이
카사
지아
에미리
그리고 화현이 이렇게 네명이에요! 😎

>>882
해줘도 상관없고?
다림이는 뭐 파티 있어?

우선 서유하 공략이 한표
레이드가 한표...

화현주 반갑습니다!
>>886 진행 방식을 골라달라는 캡틴의 전언이 있었습니다! >>537을 참고해주세요!

>>889
그러면 레이드 목표는 삼류무사 맞나요?

파랑범벅은 어떻게 할까요

성현이랑 미사가 있어요~ 한명이 워리어행이어야 하긴 하겠지만요~
아니면 여섯이서 같이 다녀서 일류무사 레이드를 노리거나(농담)

>>890 다림이는 성현, 미사랑 파티 결성했다고 알고 있어요.
2랜 1서 팟이지만...(눈물

>>891 않잌ㅋㅋㅋ자동번역인가요!ㅋㅋㅋㅋ

>>894

일단.. 저희는 잡몹~3류무사 쪽이 되지 않을까요.. 미사주나 성현주의 의견을 물어봐야 할 것 같긴 하지만요. 성현주는 뭐가 괜찮을 것 같나요?

3명이서 힐도 없이 일류무사 레이드는 조금 무서울 것 같아서요. 사채업자 처럼 6명 그렇게 아니면 조금...?

성현주 어서오세요!
어? 합쳐서 6인팟으로 레이드?

그럼 1워 3랜 2서?
따로따로 있는 것보다는 안정적일지도 모르겠네요!

어..어라. 여기서 6인팟이 결성되나..?(아무말)

>>893 저도 지금 가물가물한데 >>784 보면 아마 일류무사일 삘이....🤦‍♀️

ㅋㅋ이젠진짜 어쩔수가 없습니다! 진짜 내일진행때 소환진 그려야함!!!!!!

참고로...청천이가 회복템 들고 있어요!
오너의 판단 미스로 힐링팩이 대부분이긴 하지만요...

>>900
오케이!
일류무사면 에릭네도 일류무사 아니던가..?
태양왕이었던가?

>>903 (대충 사채업자팟은 지금 상의중이신 것 같단 애옹)

후진청 패밀리 + 파랑범벅 팟이 연합해 6인팟이 되면?

장점 - 1워1랜1서 + 2랜1서 = 1워3랜2서로 조금 더 안정적으로 일류무사 상대가능.
미사가 포지션을 바꾸지 않아도 될 지도.

단점 - 6인팟이 둘이 되어서 캡이 갈릴 수 잇음. 워리어가 1명이라 약간 불안.

후진청 패밀리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해봤자 의견을 묻기엔 지금 저랑 후안주만 계신가오...

>>904
상의 결과에 따라 변신!!! 합★체 의 가능성도 있겠군요...

>>905
게다가 그 워리어도 하자가 있어...

저는 일단 일류무사 우선적으로 생각중인데, 인원 적으면 2번이나 3번으로 선회할 것 같아요!

워리어야 죽지마 그전에 잡을게 파티(?)

워리어야 죽지마 그전에 잡을게...(납득)

저도 성현주나 미사주에게 물어봐야 하겠지만요...

워리어야 죽지마ㅋㅋㅋㅋ큐ㅠㅠㅠㅠ

>>907 하기사 저희끼리도 조금 불안불안하긴 하네요...
그럼 6인팟 결성건은 보류하겠습니다. (끄덕

>>908 솔직히 저는 2번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
일류무사 저도 괜찮습니다 근데 인원 만약에 적으면 2번에 한표!!

>>908
전 무엇이든 OKOK징입니다욧

일류무사 원하시는분이 과반 이상이면 파티 합병도 긍정적으로 고려중이니까, 편하게 의견주세요!

반가워요 좋은밤

6인팟 괜찮다고 생각해요 워리어 1명이라 위태하면 제가 보조로 뛸 의향있음

(대충 이제 카사주 의견을 들어봐야 한단 앩옹)

>>914
아! 그러면... 저... 일류무사로... 헤헷... 기왕 하는 거 히어로 모먼트 팍팍팍 쓰면서 탑을 노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일단 카사주 의견까지만 듣고 결정할게요!

1번 : 지아 화현 (에미리)
2번 : (에미리)
3번 :

ㅋㅋ영광팟 여러분....절대로 이번에 어디 관통되거나 하시면 안됩니다.....생명은 베리소중함....🤦‍♀️

어서와요 미사주!

사실.. 개인적으로는 미사가 워리어로 앞부분에서 뛰는 게 미사 의념기 쓰기에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을 좀 했...(피아구분없음)

>>915 미사주 어서오세요!!!

라고 이미 심장이 관통된 에미리주께서 말씀하셨다

미사주 어서오세요! 의견 고마워요.
생각해보니 청천이도 연막탄 쥐고 있으니 아주 안 될 것 같지도 않고...
음음...이건 더 생각해 봐야겠네요.

>>922 아니 왜 제가 관통된 것이죠????? 이해를 못하겟음입니다 👿

미사주 어서오세요~

모두 반가워요~~ 내일 진행 아마 8시 이후부터 참가 가능할것 같고 그 이후로 다시 주말러로 돌아갈 것 같아요
>>920(저도 같은 생각함...)

>>927
야마모토

미사주를 위해 앵커 다시 가져옵니다!
>>537

>>924 (대충 야마모토 어록을 꺼낸다)

>>928 6인팟이면 1번도 나쁘지 않을 것 같지만 다른분들 의견부터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927
어 뭐야 앵커가 ㅋ ㅋ ㅋㅋ >>924 야마모토 <<<

>>924 (잼마모토 집사님)

6인팟이면 1번도 나쁘지 않지만, 3인팟이면 2번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사실 2번은 조우 확률에 따라 일류무사 만날수도 있다는 점이 있지만요(?)

To. 지아주
그러고보니 저번에 지아일상때 연향 전달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아 위키 아이템란에 혹시 연향 정보 추가해놔도 괜찮을까요??? 🤔

>>927 ㅋㅋ(실성!)
아~~~~~에미리가 아니라 에미리주라서 괜찮다 이거에요라고 쓰려고했는데 전스레(situplay>1596248357>434)때 제가 입을 턴게 있어서 뭐라 반박할수도 없고 진짜 스불재다 이거에요~~~~!!! 🤦‍♀️🤦‍♀️🤦‍♀️🤦‍♀️🤦‍♀️

난 자러 갈게 ㅂㅇ!

후바후바~

>>924 (인상표 콕콕)

잘자요 후안주~

지훈의 반응을 본 가람의 볼이 점점 부푸네요. 삐졌어요? 라고 물어본다면 이런 것 가지고 삐지진 않는다고 답하겠지만요. 귀가 팍 눕혀지는게, 꼭 하악질 직전의 고양이 같기도 하고요? 말 대신 얄미워 증말! 하는 표정을 지어 보입니다

" 물면 꼬리로 정진기 팍 쏴버릴거에요. 나도 진심이야 "

볼이 아프다고 해서 놓아준다고요? 그런거 없습니다! 그래도 볼을 조물거리던 힘을 살짝 빼긴 했지만요. 뻔뻔한 표정을 째릿! 쳐다보며 지훈의 손에 잡힌 귀를 파닥파닥거렸을까요. 조금 간지러웠을지도 모르겠네요!

" 원래 우리 종족 털은 어어어엄청 부드럽다구. "

에헴! 하고 잘난체 합니다. 종족을 얼마나 만나봤냐고 물어본다면 아부지하고 호적메이트 둘 뿐이지만요. 아무렴 어때요! 부드러우면 그만이죠!

" 그럴 리가 없잖아아아아아 "

스르륵- 하고 미꾸라지 빠져나가는 것마냥 지훈의 손에서 꼬리가 쏙 빠져나갔을까요. 손에 남은 것은.. 보들보들 따땃한 털과, 털과, 또 털들.. 뿐이였습니다!

>>934 아 맞다 연향! 추가해주시면 매우 감사할 따름입니다ㅣ...

>>930 >>933
제가 걱정하는 게 그거지만요...(끄덕
어차피 3인팟이어도 일류무사를 상대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게...

후안주 안녕히 주무세요!

따지고 보면 의외로 2번이 매우 강행군일 수도 있다는 점...

적당히 조우하면 잡고 쉬고 그럴게요가 아니라 다 잡고 싶어요잖아여...(?) 잡몹 하나 잡고 오류사류삼류이류일류 다 하나씩 잡으며 강행군 갈 수도..

>>929 ㅋㅋ정말 잼마모토 역대 어록들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야마모토씨는 운전면허 80년 정지되셔야하는 각이다....🤦‍♀️

>>932>>937 (대충 실성한 크로와상 짤)

>>940 좋습니다 😎 맥북으로 들어오면 바로 올릴게요!
지금 이건 위키로그인 안되있어서 아이디표시가 안됩니다ㅠ...

후안주 안녕히 주무세요~~!!! 😙

>>943 제가 보기에도 그렇게 읽힙니다...ㄷㄷ

얘 뭐야..? 폼 잡으면서 말하는 후안이 당연히 저격실력으로 승부를 걸 의도로 다가왔다고 생각한 미사는 잠시 굳었다가 어이없다는 듯이 웃었다. 하지만 쓰레기통에 던지는 걸 봐선 한 번 해보고 싶기도 하고. 어찌되었건 미사도 걸어온 승부를 피하는 성격은 아니었다.

"처음 잡는 사람이 보여준다고 된다면 천재겠지. 오른손잡이니? 오른손잡이면 개머리판을 오른쪽 어깨에 올리고...."

일단 가르쳐 달라 했으니 가르쳐줘야지. 오묘한 부분에서 범생이의 혼이 발동한 그녀는 후안의 팔이 안정적으로 총을 지탱할 수 있게 직접 자세를 교정했다. 물론 미사는 후안이 천재 특성인 것은 모른다.

후안주 잘 자요~~
어제부터 자꾸 엇갈리네 ㅠㅠㅠ

>>943 제가 보기에도 왠지 2번에서 함정의 느낌이 난다는 애옹

전 일단 1번을 밀어보겠습니다

(대충 다음 스레 >>0 이 누가될지 기대가 된단 앩옹)

그러기 위해선

1001을 찍.는.다.

(꼬리 냠 해보고 싶다)

다들 어서오세요!!

이번 판은 쉬어갑니다

이번 판은 쉬어간대요~!

(대충 66스레까지 갈 정도면 쉴 때도 됐단 앩옹)

(대충 빨리 판갈기위해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애옹)

다들 어서오세요~ 쉬어가는가...(납득)

일단 음... 1번이 확정되었을 때를 대비해서 합병 제안을 해볼까 하는데 영광팟 여러분은 어디가 좋으신가요?

쏘새드

(대충 카사주 소환진 그리는 크로와상 짤)

>>958 합병제안은 어디든 괜찮습니다! 다만 인원수 적은 팟끼리 뭉치는게 역시 낫지 않을까 싶어요....🤔

모두 어서오세요~
후진청과 파랑범벅 합병은 한다면 연락처 가진 분들이 연락하는 걸로?

저는 다른 분들은 다 한번씩 만났고 미사만 없거든요.
합병된다면 아마 다림이가 미사 빼고 연락 싹 돌린 그런 게 되지 않을까...(미사 연락처 가진 분이 연락해서 워리어 겸직을 의뢰한다거나 해서)

이구역최고포식자는나여! 다림주와 카사주의 소원! 합쳐서! 원래부터 댕댕의 모습이라고 정해졌다! 사요나라다 다림의 하수구! 개연성이 뭔가 이상하다고? 쉬잇 입을 다무렴 나의 작은 아기고양이!

댕댕한 댕댕카사! 잔뜩 주눅이 들어 찌그러진 모습으로 다림의 말을 열심히 듣는다. 진짜가 아니라는 말에 자암깐 안심하지만, 다가오는 다림의 입에 다시 한번 긴장하는 카사! 스릴 쇼크 서스펜스! 길쭉한 댕댕 입이 쩌억 벌어진다.

내, 내 껀 쓸데가 없다니...!

그럼 다행이네!

후우우우우... 안심의 한숨을 내쉰 카사. 텁, 하고 다림의 땅바닥에 누워버린다. 방 참 깨끗하구나 닝겐! 칭찬해주마!

"아니, 진짜 나 댕ㅃ- 아니, 씻겨지는 거야??? 나 깨끗한 데????"

쓰레기통에서 만난 주제에, 그것도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말해봤자 설득력은 전혀 없다. 너희 화장실 하수구가 위험하다고?? 하고 알아듣질 못할 이야기 만을 하는 카사, 조금씩 뒷걸음질을 한다.

"아하! 그렇군. 이해했어!"

실제로 이해했는 지는 위의 짤을 참고하자. 다림의 예상이 맞았다. 개면 활성하는 재라니 그건 또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개가 아니라 인간이 먹으면 멀쩡하다는 말인가??

//왔드아아아

>>963 성현주와 일상에서 미사1회무료이용권과 식사를 교환했어요. 성현이 미사에게 연락한걸로 해도되고 아니면 지금 선관하쉴?

흐음... 모조리 다 싸우는 2번이 끌리긴 하지만, 캡틴의 목숨을 보존하려면 역시 1번이 좋으려나? 팀의 결정에 따르겠다!

(대충 카사주 오셨으니 이제 카사주 의견을 들어볼 차례란 앩옹)

>>965 선관도 괜찮고.. 성현이 연락했다.. 도 좋겠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제노시아 1학년이라는 점도 있으니까요.

>>968 같은 1학년이면 수업에서 몇 번 봤겠네요. 같이 수업을 듣고 실기가 많은 제노시아니까 과제를 같이 할 겸 연락처를 교환했다로 해도 될까요

>>962-963
아마 그렇게 되겠져...!
다림이랑 성현이가 연락 돌리면 되지 않을까요. (끄덕

어 근데 아직 확정된 건 아니에요...
진석주가 안 오셔서 6인팟 결성권은 진석주 의견 들어보고 결정하고 싶슴다...!

(그거랑 별개로 선관은 팝그작)

>>966 소중한 의견 고마워요

좋습니다 그럼 저희는 1번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영광팟 일류무사 확정!!!!! 😎😎😎

그런데... 지금 합병 제안할만한 파티가... 있을까요?

지금 파티 정리가...이게 맞을까요?

사채업자팟 - 2워 2랜 2서
에릭/메리(에릭 시선 npc)/지훈/가람/하루/나이젤
+찬혁주, 바다주가 오신다면 영입 제안 예정.

후진청 패밀리 팟 - 1워 1랜 1서
후안/진석/청천

가문의영광팟 - 1워 1랜 2서
카사/지아/에미리/화현

파랑범벅팟 - 2랜 1서
성현/미사/다림

>>970 저는 찬성하는 걸로 하고 진석주 오시면 말해야겠어요~
다림이랑 성현이 인싸구나

>>974 (대충 슬픈 개구리짤)

영광팟 일류무사 확저어엉 🎉🎉🎉

>>975 정리 쌩큐!!
에미리주가 말한대로 인원수 적은 팟끼리 뭉치는게 좋겠죠?

맞다 맞다 미사주!!! (벽쿵) 카사랑 선관하실? (찡긋

"깨끗하다면 공기청정기가 돌아가진 않겠죠..?"
라면서 카사 옆에서 급격하게 공기청정기가 세게 돌아가는 걸 보여주고는 하수구가 위험하다는 것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전 원래 운이 좋아요"
다림의 기숙사 하수구는 멀쩡하지만 정수처리장까지 가면 망하겠지.. 그리고 카사나 다른 댕댕들에게 혐의가 가버리고 dna검사를 통해 여러가지 확인하고 카사가 잡혀가고... 아니 이게 아닌데? 어쨌거나. 다림은 카사를 데리고 욕실로 갈 겁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물은 통과하지만 털은 안 통과시키는 그런 게 있어야 청소가 쉬운걸요."
머리카락 포집용 그런 게 깔려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이 넘칠락 말락 아슬아슬해서 물을 잠그고는 물을 다른 통에 조금 퍼담고는 카사댕댕에게 들어가라고 할까요.

"그래도 벅벅 벗겨내야 할 건 없어서 다행이네요."
조금 몸 담그면서 불리며 물장난 좀 치고 있으면 방을 조금 청소해야겠네요. 라면서 잠깐 자리를 비우려나요. 아까 카사가 있으면서 좀 더러워진 것도 싹싹 닦아야죠. 암.

//어서와요~

>>978 어머~ 당연히 해야죠^^(싱긋~
카사위키 보러 갑니다

막상 답레를 올리고 짤을 첨부 안 했구나 ㅠ

>>969 그거 괜찮겠네요(고개끄덕) 수업을 몇 번 듣고. 실기과제나 이것저것을 위해 연락처를 교환.. 그리고 이번 동원령에 여기저기 연락을 돌리며... 가볍게 아는 느낌이겠네요..

>>980 (꺄르르르륵!!!)
어릴적 미사가 산에 갈 일이 있었다면 어릴적 만나는 것도 좋고 학교에서 만나는 것도 좋고 카사도 아니라 에릭이랑 나이젤처럼 아브엘라랑 인연이 있었다, 도 좋슴다!! 원하신대로!! (덩실덩실

성현주 의사를 한 번 더 물어보긴 해야겠지만 저도 찬성입니다.

(+쓸모없는 티엠아이로 위키에 미사 픽크루 올려뒀다는 애옹)

>>981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카사로 이거 해보고싶었음

>>986 (대충 옆에서 펩시 까는 에미리짤)

https://www.youtube.com/6RYGHnKsyoI?t=35

35초부터 보면 됨!

>>981 카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5 (바로 보러간다는 애옹)

>>982 다림이 공부 잘할 것 같은데 둘이서 스터디메이트 하죠~ 그럼 이대로 선관 짤게요

>>983 학교에 와서 만났다는 것은 어떨까요 성학교랑 제노시아 두 학교 모두 늦게 수업이 시작하니가 아침에 미사가 성학교에 물로켓 날리려다가 만났다는 걸로

(팝콘)

엥 영상 짤렸네... 이거 35초부분부터 보면 된다!

(대충 에미리는 영광팟에서 화현이 빼고 선관 짤 필요가 없단 애옹)

>>992 (귀여워서 죽은 애옹)

>>992 (so cute란 애옹)

>>990 그렇게 선관 괜찮겠네요!
공부.. 성적을 캡틴이 말해주신 적 있는데. 63등이었다고 하네요.. 미사가 더 좋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같이 공부합시다(?)

>>992 앜ㅋㅋㅋㅋㅋㅋ 귀엽겠다

>>996 학년도 같은데 같이 공부하져~ 미사 가르쳐 주는것도 습관이 배여서 좋아해요(대충 위의 후안 일상..)

이번 주말에 위키 선관 다 정리해야겠다는 애옹

999!

선관이나 관계 정리해야 하는데...항상 귀찮음이 날 망하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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