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무엇보다도 저도 우승하고싶어요

>>987
앞으로는 내공을 사용하시고 잔여 내공도 표기해주세용!
28/30

지원은 천풍보를 이용해 어렵지 않게 검을 피해냅니다!

내공이 온 몸을 돌면서 그 힘을 방출합니다! 노란빛의 뇌전이 파지직 거리며 주변을 휩쓸기 시작하고 지원의 검은 내리꽂히는 벼락처럼 머리 위로 떨어집니다!

"허억...!"

뚝.

그리고 지원의 검은 머리 위에서 정확히 멈춥니다.

털썩.

상대는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주저앉습니다.

승리합니다!

>>988
32강전으로 바로 가실 수도, 무언가를 하신 다음에 가실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다음주 진행까지 서윤주가 비책을 못내시면...스토리를 이어가야하는 김캡은 킹쩔 수 없는 선택을 해야할거에용 홍...슬퍼용...

1시까지 하고 잠깐 캔맥주 좀 가져오고 노가리 까면서 쉬다가 좀 더 진행할 생각

하향지원하는 중원이....

아 그리고 스갈은 없워용

관전자 스레까지 올라온 가가의 위엄

살려주세용

아 ㅋㅋㅋㅋㅋㅋㅋ 순간적으로 레스 날린 줄 알고 식겁했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윤주우우우우우 !

#이건 못참지 바로 고!

아 내가 우승후보라니 너무 설렌다 하ㅎ

앗!
직원이 굉장히 바빠보이네요! 방해하기 미안하니 다음에 와야...

"이보시오, 말 좀 물읍시다."

...겠다는 것은 정파나 하는 생각이겠죠!

"참가자들 중에 외모가 특별히 눈에 띄는 자가 있었소? 그 왜, 이 자는 딱 봐도 뭔가 특이하다, 마치 인간같지 않게 사이하다... 하는."

하리는 사파! 그 중에도 수적! 냅다 용건을 꽂아버립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하리 치고 예의바른 편이었습니다. 지금은 중경수로채의 이름을 등에 업고 온 자리였으니까요!

# 불쌍한 직원을 방해해요

삼류나오면 그냥 무기 내려두고 비취신공으로 신체강화해서 가볍게 칼 막아주고 다 하셨소? 시전해야지

>>992
처단은 입마관으로 향합니다!

어?

오늘따라 입마관의 분위기가 심상찮습니다. 처단은 어차피 졸업생이기도 하니 무시하고 안으로 쓱쓱 들어갑니다.
곧, 처단을 담당했던 하두만 교두를 마주합니다!

"음! 우리 차석이 왔군! 햇병아리에서 병아리 정도는 되었어!"

오랜만이군요!

>>993
내공을 담지 않고 합니까?

>>994
일~삼류로 갑니다!

바로 예선에 참가하시겠습니까?

>>996
"네...네...현...현 가가....아..."

서영지는 급하게 입을 틀어막습니다.

그리고 뭐라 중얼거리는 것 같은데...

들어...볼까요?

#참가요!

>>10 여러분은 지금 자라나는 새싹 보리밟기 현장을 목격하고 계십니다

확인했어용!

"후우..."

지원은 한숨을 푹 내쉬더니, 포권을 취하며 상대를 향해 수고했다는 인사를 보냈을까.

#바로 다음으로 갑시다

그렇다고 전력다해서 만진창 5성 때리면 그게 더 잔인하지 않을까요?

내공을 2사용합니다 !
내공을 이용한 깽판 !

#23/25

>>3 화긴!

>>7
바로 이동합니다!

아 김캡이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지만 아무튼 초입 정도 되는 사람이 올라옵니다.

대회 수준이 너무 낮은거 아닙니까? 불-편하군요!

선공을 양보하시겠습니까?

>>9
직원은 짜증과 귀찮음이 가득한 눈으로 앉은 채로 올려다봅니다.

"접수할게 아니라면 다른 곳에 가서 물어보시오."

참고로 무림맹 직원입니다!

하두만교두니이이이이이이임!!!!!!!!!!!!!!!!!!!!!!!!!!!!!!!!

"아이 그러지 말구... 봤소 못 봤소?"

# 슬쩍 소매넣기를 해용

저 가가는 내가 아는 가가가 절대 아니고 가가가가 아닌것이다... 현사는 멘탈에 주의를 하는 모 이모티콘 상황이 되었다.

...

# 들어봅..시다..

'가밀라비애루로 바꿔끼우는 건 조금 더 있다가 해도 되겠네?'

조금 불안했던 것이, 합금 의족을 끼우고 나갔다가 강자와 덜컥 마주치면 그런 낭패도 없으니...다행일 따름!

"자, 먼저 오시지요."

내공은 일단 보류. 하란은 중단세를 취하며 곧 치고 들어올 상대를 면밀히 관찰한다.

#선공은 양보하지

"참으로 오랜간만에 뵙습니다, 교두님."

사람 간만에 만나는 일은 늘 기쁘죠! 처단은 웃으며 교두님께 인사를 올립니다.

"한 마리 버젓한 닭 되기 위해 부절히 신체와 정신을 닦는 중이지요."

물론 거짓말입니다. ...반쯤.

"그간 일안만강하셨는지요?"

#힐링타임!

>>12
예선전에 참가합니다!

사회자가 중원에게 다가오더니 속삭입니다.

"이름과 가문을 전부 밝히시는게 좋으시겠소?"

...아, 삼류부터 일류까지인 시합이기 때문에 모용의 이름 하나만으로도 기권하는 사람이 상당할 것 같아서 저러나봅니다.

>>14
이런!
16강부터는 바로바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앞으로 남은 4번의 싸움.

16강 전부터는 접수와 예선이 완전히 끝난 다음부터 진행됩니다!

>>16
내공을 사용합니다!

수미천왕공의 구결대로 내공을 움직입니다. 강렬한 기운이 온 몸을 타고 흐르고 곧, 발로 이어집니다!

콰아앙 - !

문지기들은 흠칫하며 뒤로 물러나고, 창을 꽈악 잡은 채로 강건에게 겨눕니다.

"야이! 손님한테 창을 겨눠?"

그제서야 문지기들이 정신을 차립니다.

"죄, 죄송합니다! 대협!"

대협 아닌데.

"바...바로 루주를 모셔오겠습니다!"

일류가 절대 흔한 수준의 무사가 아닙니다. 문지기들은 헐레벌떡 안으로 들어갑니다.

곧, 루주가 나옵니다.

"영웅호걸들이 이리도 저희 기루를 찾아주시어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밖에서 술과 안주, 그리고 기녀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고 하셨나이까."

가밀라비애루 진짜 로컬라이징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밝혀주십시오. "

# 북적나이트 시즌 2 대화산나이트 하고싶으면 나오던지 아ㅋㅋㅋㅋ

어쩌지 바로 죽이기엔 사람이 너무 많아 !

북적나이트 시즌2 ㅋㅋㅋㅋㅋㅋㅋ

대화산나이트 ㅋㅋㅋㅋㅋㅋ

오늘 불 죽입니다잉!

북적나이트 시즌 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음. 너무 빨리 끝냈으려나요."

뭐, 잠시 쉬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 휴게실 같은 곳이 있으려나. 근처에서 선수?들이 쉴 수 있는 곳을 찾아보기로 했다.

#휴식좀 합시다

>>26 그럼 사람들 눈에 안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서...!

중원이 악명

어릴때 뱀소리들음
나이 들고 좀 유해짐
근데 스물 넘어서도 정파정파하더니 북적잡으러 가서는 북적나이트 개장함
근데 얘가 화산논검 참여하러 왔는데 이번에는 창에 검에 바리바리 싸들고 왔음

"이제야 나오시는군요."

루주를 살펴보며 말한다. 이자가 진짜 루주인지 아닌지 판단하기엔 정보가 내게 없는게 한이다.

"친구들 기분은 상했지만 어찌 하시겠소 ?"

돌려 말하며 의견을 묻는다.
여기서 하느냐 마느냐

#긴장

웃는 얼굴로 " 혹시 거대한 불을 보신 적 있소? 참으로 잘 타더이다. 말도, 사람도, 큰 움막들도 말이오.... " 하면서 의미심장한 눈으로 보는 중원이

>>19
뇌물 싫어하는 사람은 잘 없습니다.
참고로 김캡도 매우매우 좋아합니다. 못받아서 마음이 아프군요!

소매에 촌지를 팍 찔러넣어주자 무림맹 직원의 표정이 풀어집니다.

"그러고보니, 이상하게 옷을 꽁꽁 싸매고 삿갓을 푹 눌러쓴 사람이 둘 있긴 하였소."

용의자가 좁혀집니다.

>>20
현사는 청력을 돋웁니다.

'현 가가...현...그럼 어떡하지...? 배고 현가의 며느리? 어머...마, 말도 안돼. 아니. 아니지. 정말 현가의 며느리가 될 수도...? 집안에서 반대하면 어쩌지...우리 집안은 한미한 평민인데. 배고 현가에서 엽전 꾸러미들을 던져주면서 현 가가와 헤어지라고 하면 어떡하지? 사, 사모하는 사람을 돈 때문에 포기할 수는 없어. 영지야. 넌 할 수 있어.'
'명문가에 시집을 가면 정말 혹독한 세상이 펼쳐진다는데. 내가 견딜 수 있을까...? 아. 현 가가 얼굴보니 견딜 수 있을 것 같애.'
'얼굴도 저리 고우신데 가문까지 대단하신 분이 어찌 나같은 못난이한테 이렇게 관심을 주시는걸까...? 여, 역시 이건 사모하는 마음? 연모하는 감정...? 여동기들 말을 들어보니 명문가의 자제들이 이상하게도 어염집 아낙한테 잘 빠진다고 하던데...책에서 봤다고.'
'어머머, 방금 내 입술 힐끔 쳐다보신거야? 뭐야? 어떡해. 어떡해.'
'아...현 가가....아...'

...

>>21
하란은 중단세를 취합니다. 검끝은 상대의 목을 겨눕니다.

어림도없지!

상대는 똑같이 하란의 불편한 다리를 노리고 검을 찔러들어옵니다.

하.

그러니까.

너무 뻔하다니까?

>>22
"오늘 아침까지는 나름 평온한 하루였지! 네 녀석들. 병아리들을 내보내고 맞는 간만의 휴식이었으니까!"

굉장히 마음에 안드는 일이 있으셨나봅니다?

"제일상마전에서 사람이 내려왔다!"

아 ㅋㅋ 레스주가 이걸? ㅋㅋ

유사일류대회로 만들 것

현사 때문에 기분 망친 교두

(혼절)

김캡도 소매넣기를 좋아함...(메모)
아니 이게 무슨 괴전파람? 하리는 이상한 전파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오오오... 구체적으로 어떤 자들이었소?"

#

>>25
중원의 의견대로 입장할 때 밝히기로 합니다!

"이번 선수는...북천독수! 모용세가의 중원 소...."

상대가 모용세가란 말을 듣자마자 바로 손을 들고 기권을 외칩니다.

"...협입니다...! 기권이 나왔습니다!"

예선전을 통과했습니다.

>>31
휴식을 취합니다!

휴식을 취하는 지원의 곁에 사람들이 눈치를 보면서 다가오려 합니다.

자리를 피하실 수도, 친목질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34
"이리 늦게 나오다니 우리를 무시한게 틀림없지 않은가!"

아! 강건주와 강건은 이 무림식 진상에 조금 더 익숙해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예? 무협지를 많이 읽으셨다구요?
하지만 여기서 당신은 독자가 아니라 등장인물입니다!
현대적으로 아 이건 좀...은 나약한 자들이나 할 생각!

"우리를 무시했으니 본때를 보여줘야겠어!"

머리가 핑 돕니다. 이게...이게 무림식 진상?

/잠깐 쉴게용! 카스 캔맥 들고와야징 홍홍

이럴 때는 어떤 반응이 가장 보편적인 것...🤔
귀영대 발언 후로 몬가 고민되는 것이에용

쉬고 오세용!!

# 뭐야 본선주세요

현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 다녀오세요~~

다녀 오세요 !

아 오늘 대청소 해가지고 양손목 아프니까 쉬운 일로 음료수 내용물 엄청 버렸는데

캔따는걸 너무 많이해서 캔딸라고 하니까 손가락이 아프네용 아 ㅋㅋ

저 안가용! 카스 캔맥 까고 앞에 있는것

이 중세 중국인 놈들 생각이란 걸 하지도 않네 !
여러붑 바로 죽일각인가요 이거 !

홍홍 (무림고수분들 조언 구한다는 팻말 >>42

"으응?"

지원은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을 보다가, 빙긋 웃어보였다.

"무슨 일 있으신가요?"

#잇츠 친목질 타임! 다녀오십쇼!

>>47 앗아

아 이게 내 캐가 강해졌구나 싶고 기쁘고ㅎㅎ

>>50 @무잘알

>>54 (반응없는 김캡

>>42 그냥 놀라는 척 하면서 이전에 해주시던 무용담 얘기나 해달라고 해보셔용!

질문권을 써야하나 으아이오어이우

>>49 흐름에 몸을 맡기시면 될 듯...?
>>50 적당히 모른척 하면서 무슨일이냐 물으심이 어떤가요!

어처피 천마신교 사람들도 아닌데 눈치 볼 필요 없지 !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지말고 도움을 청하자~
우리는 노척척
안스스로 어린이!

>>56 홍홍 자연스럽네용!
고마워용 정 씽크빅이 안 미치면 감사한 마음으로 도용해볼것(?

>>57 아까 창에 찔릴뻔 하셨잖아요.
취한척 경비병한테 가서 어깨 툭툭치다가 상대가 화난척 하면 어? 이것 봐라? 찌르겠다? 하다가 균형 잃고 넘어지시면서 창에 긁히고 이놈이 나를 밀고 찌르려 했다!!!! 하면서 죽이셔요

아 제 텐션이 왜 쳐지는지 이유를 알았어용!

동양 사극풍 노래 듣고 있는데 죄다 우울한것

홍홍 다들 고마워용!

사실 아직 무협 세계관이 마니 어색한것

홍!!!

>>64 갠차나용 저도 어색해용!

>>66 (갈고리

>>67 (갈고리에 꿰여벌임

>>64 (이 참치는 무협소설 1도 안 읽고 1년 넘게 이 스레 러닝중임)
현재진행형으로 낯선 것

(무협소설이라고는 무림서부같은걸 읽는 사람

"후우우우우"

이미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묻는 건 무리다. 머리 속에 떠오르는 건 지금 당장 행동하자는 생각 뿐
현혜검념을 사용해 검을 들지 않았지만 검기를 사용해 편찰검 제 1초식 편린으로 루주의 목을 벤다 !

#죽 어 라 !
21/25 맞나 ...?

>>64 시트낸지 6개월 넘었지만 저두 그래용!

(이 사람은 구무협파다.)
(그래서 무림비사 경지적응이 빨랐음)

요즘 무협지는 마음에 안들면 다 죽인다구요

스레 세운지 1년을 훌쩍 넘겼지만 저두 그래용!

지금까지 현사는 자신이 평범한 얼굴이라 생각했다.
가끔 누군가 소스라치게 놀라 추한건 아닌가 생각했고, 멱리를 쓴 것도 그 때문이었다.

그리고 오늘, 가면을 죽어도 벗지 말아야겠다 다짐한 날이 오고야 말았다.

과거 그런 이야기를 입마관 동기에게서 들은 적이 있다. 과거 신강을 주름잡던 기녀가 있었는데, 글쎄 그 기녀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가만히 있으면 나비가 앉아 쉬어가고 꽃조차 부끄러워 고개를 숙였다 했다. 그리고 많은 남자가 그녀가 한 마디 말만 꺼내도 결혼까지 생각하고 손주 이름까지 생각했단다. 현사는 처음에 그 말을 듣고 세상 어떤 사람이 자식 생각까지 하겠냐며 웃어 넘겼다.

현사는 지금 이 상황에서 그 사실을 납득하기로 결정했다. 현사는 애써 평온한 미소를 지었다. 자리를, 자리를 떠야한다. 자리를 떠서 빨리..

"그럼 이만, 대화산논검을 기약하겠습니다."

# 탈주! 탈주! 탈주! 탈주! 탈주! 탈주!!!!!!!! 내보내줘!!!!!

>>73 군림천하는 신무협인가용 구무협인가용?
>>74 그건 선협물인데용!!!

'이 친구 아까 내 시합을 봤나본데?'

상식적으로 그렇다. 아까 썼다가 고스란히 실패한 방법을 들고 나온다? 그렇다면 경우의 수는 둘. 똥멍청이거나 환幻을 걸려고 들거나. 그녀는 후자에 걸기로 했다. 아까 썼던 수는 안 된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검을 내려 맞받아치며 막는다. 두 검이 얽히자 곧장 칼날을 타고 들어가며 치악. 이번에는 상대의 발등을 노린다.

그녀의 다리는 어차피 의족. 칼에 조금 부딪히고 스쳐도 다치지 않는다. 하지만 상대는?

#의족을 향한 하단 공격을 막고 치악으로 발 공격!

>>69 홍홍 노려본다 지원주 루트(?

무협.. 흥미로운데 몬가 새로운 용어나 개념이 많아 막막한 것

지금까지 현사는 자신이 평범한 얼굴이라 생각했다.
가끔 누군가 소스라치게 놀라 추한건 아닌가 생각했고, 멱리를 쓴 것도 그 때문이었다.

당신의 양심, 어딘가 떨어뜨리시지는 않으셨나용?

무협...요즘엔 로판에 갑자기 무협 섞여들어와서 의도치 않게 가끔 보게 되는데...

로판 특성상,,,(흐려짐

자기가 미남인지 모르는 미남이라니!

마치 하하 유니버스

>>78 대체 왜 레스주가 레스캐 머리를 닮아가는지 이해가 안가는것
>>79 우리의 친구 꺼라위키...
>>81 제가 로판 무협을 한 번 봤는데........................................

말 아낄게용 후

'현 가가...현...그럼 어떡하지...? 배고 현가의 며느리? 어머...마, 말도 안돼. 아니. 아니지. 정말 현가의 며느리가 될 수도...? 집안에서 반대하면 어쩌지...우리 집안은 한미한 평민인데. 배고 현가에서 엽전 꾸러미들을 던져주면서 현 가가와 헤어지라고 하면 어떡하지? 사, 사모하는 사람을 돈 때문에 포기할 수는 없어. 영지야. 넌 할 수 있어.'
'명문가에 시집을 가면 정말 혹독한 세상이 펼쳐진다는데. 내가 견딜 수 있을까...? 아. 현 가가 얼굴보니 견딜 수 있을 것 같애.'
'얼굴도 저리 고우신데 가문까지 대단하신 분이 어찌 나같은 못난이한테 이렇게 관심을 주시는걸까...? 여, 역시 이건 사모하는 마음? 연모하는 감정...? 여동기들 말을 들어보니 명문가의 자제들이 이상하게도 어염집 아낙한테 잘 빠진다고 하던데...책에서 봤다고.'
'어머머, 방금 내 입술 힐끔 쳐다보신거야? 뭐야? 어떡해. 어떡해.'
'아...현 가가....아...'

(새벽에 웃음참는중)

>>80 아 ㅋㅋ 너무 가벼워서 몰랐네용 저것이 나의 양심이 맞긴 한건가~~ ^^

>>79 지원주도 했는데 처단주야 십가능!
>>80 ㅇㄱㄹㅇ 양심 어디...
>>81 무협에 로판이라니 그거 무슨 조합인가요 대체

아!!! 아무리 그래도!!!! 무림맹이 대체 왜 금융법을 만드냐고!!!!

>>85 이 이야기는 김캡의 실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우럭
>>86 (부들부들
>>87 타도 옥골선풍!

>>84
근묵자흑이랬어용...하란이랑 오래 지내면 그렇게 되는걸까용,,..?

>>89 하여튼 기만자 옥골선풍 천재 캐들은 물러가라!!!

>>89 아이고 살려주세용~!!

금융법은 황제가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90 흑흑 '히히 레스주가 이런거 눈치 못채게찌???'
어림도 없지 바로 파악당해버리기

>>91 올쏘!

군림천하는 신무협이요

>>88 혹시 그거 사천당가 아가씨가 주인공인 그거인가용??

>>92 (부들부들

>>93 그니까용!!!!!!!!
예전 기사 2만명에 이은 대충격이었던것

>>95 고러타면 전 구무협은 거의 안 본 것 같아용!
>>96 맞...을걸용? 아닌가? 헷갈리네용

사실 무림맹주가 황제였던 것

아! 태왕사신기 거믈촌 bgm 나오니까 흥이 올라용! 일지매 bgm도 들어볼까

>>99 아니 아 진짜 하;

제 기준 구무협은 잠룡사출기나 대성팔략같은 중국 40년대 소설을 말해요........

>>102 김용 소설을 읽어서 죄송합니다.........

40년.... (충격

신조협려 꿀잼

>>102 혹시 춘추가...(?)

무협스레에서 무협이야기 하는데 at가 펼쳐진 것 같은 이 기이한 느낌

요재지이...

>>105 천룡팔부 허죽 땡중놈!(?

>>103 저희도 미녀 사부님 있어요 ?

마교 딸내미가 주인공인 것도 있는데 그건

어.
음.
어.

그....저희 할아버지가 중국사 교수셨어서요. 집에 그런 책들도 많았음.

>>108 요재지이 집에 있어서 읽어봤는데 어디갔는지 안보이네용
분명 스레에 도움되겠지 하고 봤던 기억이 있...

>>110 건이는 양과가 아니니까 포기하세용!

>>111
그거 뭔지 알 것 같아요
어...

>>111 이런건 무협이 아니야 콘
>>112 2대 교수집안

>>114 현사도 저렇게 일 술술 풀렸으면 좋겠다 싶어용 하는 일마다 아주 그냥 다 (?)

>>112 !

공작령 기사 2만명 vs 마교딸내미(이건 안읽어봄

사실 저는 소설 보단 김용군협전 같은 게임이 더 재밌었어요

"이런, 그것 참..."

처단은 눈썹을 팔자로 합니다. 뒷말은 없어도 아시겠죠!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도용 루트

"허면 일개 제자와 한담객설을 나눌 겨를은 아무래도 없으시겠습니다."

그리고 짐짓 슬픈 듯 한숨을 폭 내쉬었지요.

"아쉬운 일입니다. 만나뵙고 싶어 기침하자마자 이리 바삐 걸음하였는데..."

이제 보니 거짓말이 입에 들러붙은 체질입니다. 어디서 약을 팔어?

#절 대 도 용 해 (조언해주신여러분께는무한한감사드리며..

>>119 게임도 있었어용??

30분쯤에 여러분 레스 올리신거 한 번에 다시 다 올려주실 수 있나용????

중국사를 연구하기 위해선 한국사를 알아야 한다 - 실제 말씀

>>121 김용 소설 원작 게임 의외로 많아요 !

"으응?"

지원은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을 보다가, 빙긋 웃어보였다.

"무슨 일 있으신가요?"

#잇츠 친목질 타임! 

아 지금이 아니군용 머슥

>>123 이거 맛다
>>124 !!!
확실히 김용 작가님이 진짜 대작들 많이 만드시긴 하셨죵!
>>125 30분에!

오늘 대청소하느라 고생했다고 시카고 피자와 고추바사삭을 먹었지만 아직 김캡은 배가 고픕니다

육회 시켜 드세요

비싸용!!!

>>128 생라면 각

>>131 ....!
킹치만 생라면을 먹을 바에는 그냥 라면을 끓여먹는게??

아 ㅋㅋ 진행끝나고 라면 딱대

(절반쯤 재가 됨)

>>132 끓이기 귀찮잖아용

>>134 절반은 남아있군용! 재에서 불사조가 날아오르리...

>>135 김캡은 손으로 섬세한 활동이 어려워서 막 봉지 흔들고 뿌수고 하면 안돼용 힝구

갑자기 스레갱신이 뚝 끊겨서 참치들 잠시 충전하러 갔나 했는데 뚝 끊긴건 우리집 노트북 정신줄이었고...

왜이러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제가 오늘 쌓인게 있어서 진행과 술로 풀려고 열심히 진행하는 것

으으! 대청소때! 끝나고나서 음식시킬때도! 으으으!

싹 풀고 가셔요

저도 배고파서 김밥 싸놓은거 도둑처럼 하나씩 빼먹고 있어용

흑흑....

썰풀면 왜인지 여러분한테 죄송해질 것 같으니 진행으로 풀거에용!

>>144 앗! 김밥도둑이에용! 잡아라~~~~

홍홍 야식은 큰일나는 길...

>>145 (시무룩

>>147 제 뱃살은 인-격이에용...

>>148 ????

싹 푸실 수 있길 바라용!!

일단 2시까지 진행하고 각 나오면 2시 반까지 할거에용!

아! 나 오늘 솔직히 화나서 잠못자용! 아 ㅋㅋ

>>151 흑흑흑흑흑

배고픈 돼지 보다 살 더찌는 돼지가 되겠어용

>>154 조아용 조와용~~~~~~~~~~

2시!2시! (미쳐날뜀

>>156 (그냥 미침

30분부터 다시 할 것

'이 친구 아까 내 시합을 봤나본데?'

상식적으로 그렇다. 아까 썼다가 고스란히 실패한 방법을 들고 나온다? 그렇다면 경우의 수는 둘. 똥멍청이거나 환幻을 걸려고 들거나. 그녀는 후자에 걸기로 했다. 아까 썼던 수는 안 된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검을 내려 맞받아치며 막는다. 두 검이 얽히자 곧장 칼날을 타고 들어가며 치악. 이번에는 상대의 발등을 노린다.

그녀의 다리는 어차피 의족. 칼에 조금 부딪히고 스쳐도 다치지 않는다. 하지만 상대는?

#의족을 향한 하단 공격을 막고 치악으로 발 공격!

"후우우우우"

이미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묻는 건 무리다. 머리 속에 떠오르는 건 지금 당장 행동하자는 생각 뿐
현혜검념을 사용해 검을 들지 않았지만 검기를 사용해 편찰검 제 1초식 편린으로 루주의 목을 벤다 !

#죽 어 라 !
21/25 맞나 ...?

모르겠다 죽어 !

"으응?"

지원은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을 보다가, 빙긋 웃어보였다.

"무슨 일 있으신가요?"

#잇츠 친목질 타임! 

"이런, 그것 참..."

처단은 눈썹을 팔자로 합니다. 뒷말은 없어도 아시겠죠!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도용 루트

"허면 일개 제자와 한담객설을 나눌 겨를은 아무래도 없으시겠습니다."

그리고 짐짓 슬픈 듯 한숨을 폭 내쉬었지요.

"아쉬운 일입니다. 만나뵙고 싶어 기침하자마자 이리 바삐 걸음하였는데..."

이제 보니 거짓말이 입에 들러붙은 체질입니다. 어디서 약을 팔어?

#절 대 도 용 해 (조언해주신여러분께는무한한감사드리며..

와 노래에서 궁 ost 도 나오네용...

궁....만화로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까지 현사는 자신이 평범한 얼굴이라 생각했다.
가끔 누군가 소스라치게 놀라 추한건 아닌가 생각했고, 멱리를 쓴 것도 그 때문이었다.

그리고 오늘, 가면을 죽어도 벗지 말아야겠다 다짐한 날이 오고야 말았다.

과거 그런 이야기를 입마관 동기에게서 들은 적이 있다. 과거 신강을 주름잡던 기녀가 있었는데, 글쎄 그 기녀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가만히 있으면 나비가 앉아 쉬어가고 꽃조차 부끄러워 고개를 숙였다 했다. 그리고 많은 남자가 그녀가 한 마디 말만 꺼내도 결혼까지 생각하고 손주 이름까지 생각했단다. 현사는 처음에 그 말을 듣고 세상 어떤 사람이 자식 생각까지 하겠냐며 웃어 넘겼다.

현사는 지금 이 상황에서 그 사실을 납득하기로 결정했다. 현사는 애써 평온한 미소를 지었다. 자리를, 자리를 떠야한다. 자리를 떠서 빨리..

"그럼 이만, 대화산논검을 기약하겠습니다."

# 탈주! 탈주! 탈주! 탈주! 탈주! 탈주!!!!!!!! 내보내줘!!!!!

>>159 와 딱 30분이다

>>163 궁이 만화였던 가요

와 졸려서 이제 보니까 문장 겹치고 난리도 아니네

#본선 가즈아

김캡도 소매넣기를 좋아함...(메모)
아니 이게 무슨 괴전파람? 하리는 이상한 전파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오오오... 구체적으로 어떤 자들이었소?"

#

>>166 만화 원작이구 드라마로도 나왔던걸로 기억해용! 작화 되게 예뻤어요

>>166 만화가 원작인데 진짜 너무너무 예쁘고 재밌던 만화...

아~ 밍크 발간 안해서 너무 슬퍼용

>>159
까가강...!

하란의 판단은 매우 정확했습니다!

검과 검이 마주하면서 일어나는 철의 소음, 기운, 감정!

하란의 검은 뱀처럼 미끄러지듯이 상대의 검면을 타고 위로! 위로 올라갑니다!

《 교룡검법 - 치악 》

저 드높은 하늘 위의 구름을 타고 내달리는 용의 움직임처럼 올라가는 검. 그것을 막아내기 위해 몸을 뒤틀며 피해내는 상대.

그리고 그걸 지켜보면서 한 쪽 입꼬리를 올리고 싱긋 웃는 미사하란.

뚝.

하란의 검은 직각으로 꺾여내려가면서 발등을 내리찍습니다.

퍽 - !

"끄아아악!"

의족을 단 발로 가볍게 배를 차듯이 밀어냅니다.

우당탕탕.

꼴사납게 상대가 데구르르 구릅니다. 하란은 요염하게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걸어갑니다.

터벅. 터벅. 터벅.

척.

쓰러진 상대의 목에 검을 겨눕니다. 햇살을 받아 검이 반짝입니다.

"...졌, 졌소."

승리합니다!

>>160
루주를 죽이면 안된다는 명령이 있었습니다!!!!!!!!

>>161
다들 사문과 이름, 소속 등을 밝히며 지원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쭉정이. 한량. 어중이떠중이들 뿐!

지원은 웃으며 대답하지만, 심신이 지쳐갑니다. 심지어 대기하는 자들 중에서 일류들은 없군요!
일류의 시합인데 대체 왜 일류가 없는지.

그 때 였습니다.

자박거리는 발걸음 소리. 어느새 새로이 구했는지 새 삿갓을 쓴 여인입니다.

"반가워요."

꾀고리가 우는 것인지, 옥쟁반 위에 은구슬이 굴러가는 소리인지. 구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

예은 낭자가 지원을 보며 미소짓습니다.

>>162
"흥. 이 하두만이 그런데에 나갈듯 싶으냐?"

껄껄껄. 하고 그가 호쾌하게 웃습니다.

"하지만 귀찮은 일은 귀찮은 일인 것이지. 잘못하여 눈에 띄기라도 하면 힘들어질 것이다."

하두만 교두는 굉장히 유명한 교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제일상마전이요? 거기에서 나온 자도 하두만 교두는 알 겁니다.
그것이 과연 은으로 엮여있는 인연인지, 원으로 엮여있는 인연인지는 모르지만요!

"무엇 때문에 병아리가 이런 발걸음을 했더냐?"

>>164
"아, 아앗."

혀, 현 가가...

하는 목소리를 뒤로 하고 현사는 탈주합니다!

일단 하나는 건졌습니다만. 조진것 같은데요?

밤이라 그런가 내 정신 좀 봐 !

>>166 만화가 원작이에용!

>>168
본선에 올라갑니다!

"모용세가의.....!"

이번에도 상대가 기권해버립니다.

32강전이 끝나고 16강전이 남아있습니다.

16강전부터는 접수가 끝나야 시작됩니다.

>>171
"하나는 여자였고......다른 하나는. 성별도 전혀 짐작이 가지 않더군. 약간...사람이 아닌 것 같은 귀기를 뿌리는 자였지."

....하리는 직감적으로 찾았다는걸 깨닫습니다!
우리 불쌍한 형문이. 열심히 수소문 중일텐데, 못찾겠군요!

>>171 엔딩에서 넘모 빡치긴했지만 아무튼....엔딩은 봤으니까....

팩트)심지어 김캡은 술먹고 또 술을 먹는 중이다

"그래서 여자도 없이 그냥 놀다 가겠다고?"

아군들을 향해서 말한다.
이 사람들을 설득하려면 정상적인 말로는 힘들다.

"우선 성의가 어느 정도인지 보고 혼내주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어머 내 정신

#저도 친목질할래요

>>176
"크흠....협객이라면 응당 그리해야지."

동료들은 거기에 동조합니다.

"그럼 속히 밖에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루주는 고개를 꾸벅 숙이면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아. 좀 꼬였는데?

>>177
중원은 친목질.......

하려고 하지만 감히 모용세가의 위명 앞에 친목을 쌓겠다고 다가오는 멍청하고 간 큰 놈은 없습니다!

"근데 여기 화장실은 안쪽에 있나?"

#이런 생각지도 못하게 꼬여버렸다. 이렇게 된 거 화장실 가는 척 하면서 몰래 돌입하자

수가 환히 보이는데 애써 외면할 수도 없으니! 결국 이리 되는 것이다.

"수고하셨어요."

그녀는 검을 휙 돌려 역수로 쥐고 검집에 넣었다. 스으으윽...짤칵.

꼭 죽이지 않아도 되는 이런 것도 생각보다 뒷맛이 상큼하구나. 그녀는 생각했다.

#다음 경기는 다음진행이었나..이제부턴 자유행동인가용?

#친목질의 대상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감모보 수련을 풀겠다.

사람들과 얘기하는 것은 좋지만, 슬슬 지쳐가던 찰나였다. 무언가 좀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없을까 싶던 도중-

"....아, 아. 반갑습니다 낭자."

그 모습에 살짝 넋을 놓았다가, 다급히 정신을 차리고는 웃으며 그녀에게 인사를 건넸던가. 평소라면 쑥맥 기질 때문에 굳었겠지만 지금은 보는 눈이 많으니 최대한 자연스럽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던 것이겠지.

"낭자께서 제게 말을 걸어주실 줄은 몰랐네요."

살짝 농담스레 이야기하며 말문을 트려고 했던가.

#예-하

>>179
일행들은 거나하게 취할 정도로 먹고 마시고 웃고 떠듭니다!

강건은 그 때, 화장실을 들어가려 안으로 조용히 들어갑니다....

기루는, 여전히 시끄럽습니다.

>>180
자유행동이에용!!

>>181 김캡은 오늘 뿔이 나있어용! 흥!

아무튼, 지금은 중원과 친목할 사람이 없습니다....

#슬픕니다. 김씨.. 같이 감모보나 뛰자고요. 수련합니다.

>>182
예은 낭자는 살포시 웃습니다.

지원도 같이 따라서 헤벌쭉 웃습니다. 아 흠흠. 표정관리. 표정관리.

"좋은 시합이었던 것 같아요. 결승에서 뵐 수 있겠지요?"

그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낭자. 거, 그. 적호검희라고 님 못지 않게 이쁘게 생긴 여협이 하나 있는데...

하나는 건졌는데 조졌다! 점마 나중에 소교주님 말고 나만 바라봐서 내 모가지도 같이 덜렁 나가떨어지는거 아냐?! 으악! 으아악! 현사가 난생 처음 속으로 외쳤다.

ㅡ아ㅏ악 X발!!!!

...

진정하자. 좋은 애 건져가면 된다.

# 넥스트 타겟 웨얼알유

"말씀드렸지 않아요, 오로지 교두님을 만나뵙게 위해 이 작은 몸뚱이 이리 허겁지겁 걸음했답니다."

슬프다는 듯, 혹은 토라졌다는 듯 한 볼을 슬쩍 부풀리지만 이내 슬몃 미소합니다. 순수한 소녀의 미소입니다. 눈에 띄지 않는 편이 좋다라, 그럼 그 말을 따라 잠자코 공기 밑으로 숨을지, 혹은 젊은 혈기를 한껏 발휘하여 위험을 감수할지... 퍽 고민되는 15세 소녀였지요. 음, 근질근질하다...

"재미진 것이라도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을진대 말이지요."

#

>>184 흑흑흑 넘모 슬프고 화가나는거에용 ㅠㅠㅠㅠㅠ/

10%

" ... "

누구 한명 같이 데려왔어야 했는데 실수다.
저런 무지몽매한 자들을 천마님께서 부디 깨우침을 내려주시길 바라며 서기가 있는 방을 찾아본다.

# 서기라면 개인방 정돈 있겠지 !

# 감모보 수련

"본선은 기다려야 한다구요. 알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턴 무엇을 하나. 만남을 추구할지..어찌될지...

그녀는 아직 경기가 벌어지는 연무장이나 아무 곳을 두루 돌아다닌다.

#뽈뽈

이무기 한분 계시는데 그분 개쎄용...

>>186
이번엔 '집단' 을 공략해보는건 어떨까요?

한 명 실력자를 구했으니, 그 뒤를 받쳐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입마관의 '반' 들을 찾아보는게 좋겠습니다.

>>187
"이 늙은이와 재밌는걸 하자고? 껄껄껄!"

하두만 교두는 예전 처단을 악독하게 굴릴 때의 독기는 어디갔는지 할아버지(실제로도 할아버지라지만)처럼 웃으십니다.

"재밌는 것은 모르겠지만, 질문 정도는 대답해줄 수 있겠구나."

>>189
서기가 있는 방은 루주의 옆 방입니다!

>>190
20%

>>191
하란은 뽈뽈 돌아다녀봅니다.

경기장 내부에서 다른 경기를 관람하시거나, 다른 참가자. 관객 등과 소통을 하실 수도 있고.
외려 경기장 바깥으로 가 축제나 다른 사건들을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2. 다른 참가자와 관객과 소통하기! 이보시오 나랑 잡담이나 하오!

아 씁 뭐 질문하지... 뒷사람의 머리가 미친 듯이 굴러갑니다.

사실 처단 머리겠지만요.
아니 김캡 머리.

#지금 뭘 질문하는 게 가장 이득일까용 뉴런아 굴러가라

조심 조심 고양이처럼 날렵하고 조용히 서기의 방 앞으로 이동해 안쪽의 기척을 살펴본다.

#꿀꺽

(입이 근질근질

아 손가락이구나

(손가락이 근질근질

# ㄱㅁㅂ ㅅㄹ

"낭자께서도, 아까 좋은 시합을 보여주셨죠.."

흠흠. 표정관리. 지원은 눈 앞의 그녀를 보면서도 처음 봤을 때의 대결을 눈 앞에 그리고 있었다. 하북팽가의 자제를 두 합만에 날려버린 그 검을,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결승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낭자께서 지니신 강함에, 흥미가 많기에."

상냥하게 웃고 있었지만 그 눈 속에서는 저도 모르게 승부욕을 내비쳤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던가.

#님이랑 싸워보고 싶음

귀기! 바로 찾았군요!
하리는 올라가려 하는 입꼬리를 억누르며 접수원에게 말합니다.

"귀기! 실은 나도 일류라, 접수 전에 같이 붙을 자들이 어떤 자들인가 알아보려 한 것인데. 그 정도면 싸워볼 맛이 나겠소이다. 혹시..."

잠깐 뜸을 들이던 하리가 소매넣기의 기수식(?)을 취합니다.

"참가자가 원하는 자와 붙을 수 있거나, 어쩌다 보니 대진표가 이리 저리 바뀌거나 그런 일이 있소?"

# 눈을 찡긋하며 뇌물을 쥔 손을 슬쩍 들어보여요

집단을 공략..쪼아용! 반..못하면 어쩌지?

괜찮다.
도화전이 150개가 넘어간다.

# ㄱㄱ

도화전이 많은 이상 두려울게 없는 선배

이것이 바로 도화전잉여의 방식

사실 목표가 180개 이상 모아서 기연 연속두번 써먹기긴 한데용 아 ㅋㅋ 딱대(???)

부 럽 다!

>>195
하란의 주변에는 상당히 사람들이 몰립니다!

그 중에는 꽤 눈여겨볼만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우선 예은낭자라 밝힌 여협.
그리고 남궁세가의 절강대협.

둘이 따로 얘기하고 있으니 지나칩시다.

잡담이라도 나눌만한 인물.........

!

"소저!"

그 때 누군가가 하란을 부릅니다.

"석가장의 대하백입니다. 오랜만에 뵙는군요!"

이름은 처음 들어봤지만, 얼굴은 낯이 익습니다. 한한검 석지훈의 측근 중에서도 말석이었던 자입니다!

>>196
처단주가 무얼 궁금해하는지 모르겠으니 김캡의 뇌피셜을 써제껴보겠어용!

1. 처단이 어디에 소속될 것인지?
2.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은 곳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들어갈 수 있는지?
3. 마교의 현재 세력 구도는?
4.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5. 교국의 일류무관이란?

등등등이 있습니다!

>>197
.....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흠?

몬가 다이스가 구른다

이 위까지 하면 마지막 진행레스일듯 하네용!

뭐임 180개 넘었네

조만간 위키 그..설정 채워주시면 제가 템플릿 좀 보고 날 잡아서 수정 함 해볼게요.
아마 제가 기억하기로 위키에서도 html인가 그거 쓰면 쉐도우 넣는 거 가능할 건데..

"?"

뭐지? 어째서 아무 소리도 안 나는 것이지? 눈치 채고 다른곳으로 갔나?
조용히 주변을 살펴본다.
루주의 방에라도 들어갔나?

# 뭐에요 어디 갔어요

"어! 아! 그!"

뒤를 돌아보니 그곳에 있는 사람은 장주님 부하 중 하나! 분명 얼굴을 아는데! 이름을 몰라! 그녀는 상대가 이름을 밝히고 나서야 이름을 불러줄 수 있었다.

"대 소협! 이곳에서 뵐 줄은 몰랐습니다!"

적호가 사람 믿기를 즐겨하진 않으나, 그래도 함께 모가지를 걸고 찌그락째그락거리던 사이인데 생판 남보다 각별한 것은 당연한 이치라.

"소협도 논검에 참여하려 오셨습니까?"

#반갑구만 반가워요

>>211 께에엑 이것도 해줘용 58분 55초라구용

>>199
30%

>>200
예은 낭자는 살포시 미소 짓습니다.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지도 않지만, 부정하지도 않는 저 자신감. 그녀는 확실히 무언가 있습니다.
무언가 명가의 자제인걸까요? 그렇지 않다면 전대 고수의 제자?
그녀의 출신성분부터 무공의 출처까지. 지원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베일에 휩싸여있는 그녀. 예은 낭자는 지원의 무공을 알지만, 지원은 그녀의 무공을 알지 못합니다.

"저도, 공자와의 비무를 기대하고 있어요."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언제가 되었든 그녀를 꺾어야만 합니다.

>>201
무림맹 직원은 짐짓 도끼눈을 뜨며 호통을 칩니다.

"어허! 어찌 무림맹의 직원이 되어 그런 부정한 짓을 저지를 수 있단 말이오!"

하지만 그 손은 수줍으면서도 당당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하리는 조심스레 거기에 돈을 올려놓습니다.

"절대! 결단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오! 원하는 상대와 대진을 하는 그런 일은 말이외다! 귀기가 흐르는 자가 이상한 사람과 겨룰 일은 결단코 없을 터!"

그리 알고 돌아가시오! 하면서 끝까지 호통을 칩니다.

하리는 뒤돌아 서서 웃음을 간신히 참아냅니다.

대진표가 조작되었습니다. 16강 본선에서 하리는 그와 마주칠겁니다.

>>202
현사는 여러 반이 나뉘어져 있는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우선 여자 기숙사와 남자 기숙사가 있습니다.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209 홍홍..얼마나 걸릴진 모르겠으나 2주 안에 정보낚시를 끝내놓겠사오니 부디 기다려 주세용...

홍 이렇게 질문거리가 많았다니!(이마탁
너무 수석 생각에 골몰해있었네용 홍홍.......

저게 무림맹 ?

>>210
"무얼 그리 찾으시는겐가?"

바로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서기가 일류 이상의 고수였습니다!

>>211
"하하하. 물론입니다. 금소협과 신대주께서 굉장히 보고싶어하고 계시지요."

대하백이 웃으며 그리 말합니다.

"다들 소저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논검이 끝나고 모용세가에 돌아가기 전에 한 번 쯤 얼굴이라도 비춰주시지요."

저것이..무림맹..?

현사: (여자는 이제 두려워..)

의도치 않은 공포증이 생기려해용

다들 고생하셨어용!!!

후...이 타오르는 분노를 대체 어디에 어떻게 푸렁야...

망했다 ! 하필 혼자 있는데 서기가 일류 이상 고수였다 !

일단 라면부터 끓여야겠어용!

저거 조작 들키면 어떻게 되죵...?

>>222 죽겠죵?

수고하셨어용!!!
이제 모바일로 ㅘ야지

고생하셨어용~

예은 낭자 정체가 모임

>>223 잘 들었죠 하리주 조심하세여

저저저 일부러 알면서 물어보는거 봐봐

>>219 고생하셨어요 ! 운동 ?

홍홍 다들 수고 많으셨어용!
그럼 저는 이만 쓰러지러가는것,,,

>>216
#자캐가_가질_수_없는_것은
정파 : 막대한 금은보화
#이 캐릭터를 진정하게 하는 것
정파 : money money more money
#만약 앞으로 한달동안만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행동할까요?
정파 : 있는돈 없는돈 다쓰고 흥청망청
#자캐의_근간을_형성한_것은
정파 : 의와 협.(그리고 돈)

모두 고생하셨어요!!

>>226 (충격!!)

>>225 시트 만들때 천재특이랑 비급특 넣은 애 같아용

다들 새벽까지 수고했어용~!!

홍홍홍 영지낭자 두렵따..(호달달ㄹ

다음주에 일류 이상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두둥

>>227 양손이 부러진 김캡은 운동을 모태용.....

처단주 잘자용~~~~~~~~~~~~~~~~~~~~~~~

흑흑 여러분 정말정말 죄송한데 썰풀어두 되나용 ㅠㅠㅠㅠ

얼마든지여 !

그 화나신다는 일 썰인가용? 괜찮으시면 풀어주세용

>>235 (감격

이 일단 라면 다 끓이고 풀어볼게용....

>>236 맞아용!!!!!!

잘자용!!!

>>231 비급+천재+옥골선풍
무결점 10돌 퍄퍄...

>>234 제발 풀어줘용

제가 일요일마다 봉사하러 가는거 다들 아시죵???

썰 풀어주세용~!! 힘들면 토로하고 그래야죵~!!

>>239 하란이는 저렇게 찍고 다리 하나 버렸는데 예은낭자는..

처단주 잘자요!

>>234 많이 화나는 일이 있으셨던 모양인데 얘기하고 푸셔용...

간부되셨다는 그거..

간부셨다고 하셨죵?

>>242 하란이는 대신 용용이잖아용 홍...

봉사 그거 저번에도 협조가 잘 안되는 느낌이던데 혹시...

거기 얘기에용....후.....

사실 저희가 봉사단 전체 간부진이랑 2개 부가 나뉘어져서 그 부장 둘 이렇게 간부들을 6명 뽑아용

제가 간부가 됐다는 얘기를 보시면 짐작하실 수 있으시겟지만..
저 우리 스레 세워질때부터 진짜 거의 안빼먹고 갔거든용....

심지어 공부 하는데...갔단 말이에용?

회장, 각 부 부장은 선출직이고 나머지는 회장이 지명하는 식이에용
근데 ㅋㅋㅋㅋㅋㅋㅋ 하필이면 그 때 할 사람 없었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 회장이 ㅋㅋㅋㅋㅋ 아예 거의 안나오는 사람을 ㅋㅋㅋㅋㅋ 부회장을 하겠냐고 물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이 한다고 했어용

()

저보다 한 살 많은 사람인데....

일단 안나오는건 둘째치고, 역할 맡은 날 나와야 되는데 말도 없이 안나오고 다른 형들한테 짬처리 시켰단 말이에용?
뭐 한 5달에 한 번 나오니까 그냥 없는 사람인데

심지어 저번주는 우리 시간대에 안오고 ㅋㅋㅋㅋㅋ 오전 시간대에 껴서 있다갔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어제 결혼식 끝나고 형들이랑 저랑 다 개빡쳐서 제가 저 ㅅㄲ 내보내겠다고 열받아서 술김에 한참 형들한테 들이받았어용

근데 이제 회장이 뽑힌지 얼마 안됐고 회장이 뽑은거니까 기다려 보자는거에용

참았죵 일단

안이...

.......

사실 저랑 함께하는 영비라인들은 다 화나있는 상태고, 위에 형들도 다 안좋아하는 상황인데

오늘은 나왔더라구용
자기 역할 있는 날이니까 당연히 나와야죵
근데 이제 끝나고 대청소 시간이 있었어용...그것 땜에 제가 오늘 진행을 늦은건데 암튼

하면서 저는 손목 다쳤다보니까 여자애들이랑 같이 좀 가벼운걸 했어용
근데 전 겁나 뛰어다니고 옷이랑 손에 다 뭐 묻히고 버리고 옷도 벗고 그러면서 했거든용

다른 사람들이 보니까 그 형이 잘 못했나봐용
이건 안봤으니까 그냥 그렇다 치겠는데

다 끝나고 치킨이랑 피자를 시켰어용!
이제 카드 결제 하려고 하는데 양이 많으니까 처음에 그 형이랑 다른 형, 여자애 하나 올려보냈거든용?

근데 그 부회장이 올라갔다가 내려오는거에용
같이 올라간 다른 형이 나이가 더 많은데
순간 벙쪘다가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제가 그냥 뛰어 올라가서 받아왔어용

아니....거기 나이 많은 형들 다 계시고 저 손 못쓰니까 같이 가져오라고 보냈는데....거기서 인사치레로 내려가라고 진짜 내려오면....아니....

눈치 미아핑

이거까지였으면 사실 괜찮았을거에용
그냥 살짝 아! 지읒같다! 하고 말면 되는데

그 부회장 형이 대학원을 이번에 들어갔단 말이에용?
그럼 저번에 대학원 아닐 때는 잘 나왔냐?
그것도 아니에용 ㅋㅋㄹㅃㅃ

아무튼 대학원 얘기가 나왔는데 회장 누나가 ㅋㅋㅋㅋ 대학원 다니면서 여기 오늘 이렇게 오늘 나온거 대단하다고 막 웃으면서 얘기하는거에용

난....?
전 전례부장님도 대학원생이었는데 그 분은...?
옆에 계신 직장인들은...?
박사님은....?

너무 어이가 없었는데, 막내가 절 보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젓더라구용

저만 그 생각한게 아니었나봐용

하...진짜.........

안이 진짜 도당체...
지금까지 들은바론 그냥 정말 이름만 올려두고 있는 유령멤버인데
회장님은 데체 왜 그런 사람을 부회장으로

????????????????

저저번주엔 사람 없어서 혹시 나와줄 수 있냐고 보이스톡 걸었는데 안받고, 나중에 1 지워졌는데도 연락도 없더라구용

거기에 킹받고, 오늘 무슨 아예 안나오다가 오늘 하루 한 번 나왔다고 그런 얘기 듣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고
회장 누나가 그런 얘기 하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부회장이 키도 훤칠하고 마스크도 괜찮게 생겨서 그런건가?? 란 생각까지 할 정도로 빡쳤다니까용??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도저히 제 논리회로로는 이유를 도출할 수가 없는거에용

그렇다고 부회장 일을 하기는 하냐???

치킨 피자 가지러 올라갔던 형이 다하고 있어용....그 형은 간부도 아닌데...

제 옆자리에 앉은 다른 형이 부회장한테

"부회장 직은 할만하냐"
물으니까

뭐 별거 없다. 괜찮은 것 같다.
이랬거든용??

개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회장 누나랑 다른 형이랑 머리 깨져가면서 홍보영상 제작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장님까지 레전드였던 거임

대체 무슨

듣고 있으니까 그냥 제 직장내 동호회밖에 안떠올라서 미치겠네요

회장한테까지 실망할 정도였어용 오늘은........

양손부러지고 나오고, 공부하는데 나오고, 양손부러졌는데 나와서 일 도와주는 나한테는 ㅋㅋㅋㅋㅋㅋ 양손 다쳤으면 집에나 가라고 농담삼아 말하면서

부회장한테는 아주 그냥 아오 진짜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 무슨;;

거기 꼭 들어가 있어야 해요..?

저같으면 그냥 X같아서 떠난다 하고 탈주할듯

오늘 있던 일이에용 오늘

다음주까지 화 안풀리면 일단 형들한테 술먹으면서 하소연하려구용

아니...나한테 너무한거 아니냐고용...내가 빼빼로데이도 챙겨줘, 발렌타인데이도 챙겨줬는데....

거기 왜 남아계세요? 혹시 목표가 불도정립을 위한 내세수행 뭐 그런거 아니시면 진짜 그냥 나오세요....

지금 기존에 간부했던 형들이랑 다른 영비라인들도 지금 다 안좋아해용

회장믿고 참는거지

3개월 동안 시간줘도 안변하면 걔를 내보내겠다고는 하는데......

고작 18년 살았지만 얻은 깨달음: X같을 때 손절은 빠를수록 좋다

근데 전 오늘 회장 말 듣고 솔직히 너무 서운해서

와 진짜 무슨

아니....아니..... 진짜 왜 그런대용????????
차별대우 무엇??? 회장이 부회장 좋아하기라도 하나 그거 아니면 이해가 안가네요 진짜

웃긴게 저도 화를 내주고 싶은데 제 몸에 있는 분노에너지가 현생에 다 가버려서 화를 낼 힘도 없네요. 짜증난다

>>271 저 진짜 그런 생각까지 했어용

그게 아니면 제 논리회로로는 뭐 답이 도출이 안돼용

아니 다른 사람들은 뭐 비읍시옷도 아니고

다 있는 자리에서 나오는게 대단하다 이러면

우린 뭐가 되나용

부회장 진짜 마스크 보고 뽑은 느낌 나긴 하네요

>>272 갠차나용 ㅠㅠㅠㅠㅠ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용 전 ㅠㅠㅠㅠㅠ

>>271 저도 이거밖에 안 떠오름 ㄹㅇ..

근데 이거는 그냥 흘려들으셔도 되는데 이번 세무사시험 난이도가 전년보다 좀 떨어질거란 예상이 많아요. 이번에 개정된 법안이 많은데 세무사시는 개정년도에는 예시질문문제 위주로 내는걸 선호해서.

부회장이 원래 저 아니면 다른 동생이었는데

그 때 하필이면 제가 이사갈거라고 정해져있다가

갑자기 집주인이 말바꿔서 이사 안가게 되는 그 사이에 부회장이 정해진거였거든용

아니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277 (양손 박살나서 반쯤 포기함

그냥 힘내시라고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를 꺼내봤습니다.

사실 오늘 진행 아니었으면 형들한테 말해서 술 먹고 아예 얘기를 했을거같을 정도로

좀...

좀......

많이 화가 나용

우리 1년 더한다.
우리 1년 더한다고!!

>>282 (부들

여러뷴....제가 화내는게 이상한게 아니죵...? 화 날만한 일인거 맞죵....?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너무 화가 나용....

ㅠㅠㅠ속상하셨겠어요...

저였으면 지금쯤 그 선배인지 선별인지 뭔지 하는 애랑 들이박고 안나갔어요.

어장이 아니라 카톡이었으면 일단 쌍욕부터 나왔을 것

꼴도 보기 싫은데 하필이면 부회장 소속이 저희 부임 ㅋㅋㄹㅃㅃ

회장단 새로 뽑히기 전부터 내보내란 말 있었는데 부회장 되고 나서 제가 어제 걔 자르고싶다 하니까 일단 부회장 됐으니까 참자고 하더라고용....

아.....담주 토요일에 형들한테 연락때린다 진짜...

>>285 다른 사람들 때문에 안나가고 있는거에용 지금

그 둘 빼곤 다 제 편이니까용

>>286 ㅠㅠㅠㅠㅠㅠㅠ

>>273 진짜 그거거나 뭐 따로 이유 있는거 아니면 저도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
잘 오지도 않는 사람을 부회장 감투 씌워주는 것부터 이상한데 일 제대로 안 하는데 그걸 칭찬을 한다? 너무 이상해요 진짜 일개 일반 회원이었으면 뭐 겉치레로 대학원생인데 오는거 대단하다 뭐 그렇게 칭찬해줄 수도 있겠는데 부회장인데???? 일 너무 안해서 다른 사람들한테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도????? 3개월씩이나 주면서 변하도록 기다린다 하는것도 이상하네요. 캡 화나는것도 당연하겠어요 너무.. 너무 이상해용

매주 나오는 사람들은 다 한량이나 할 짓 없는 사람이냐고................

이런 이야기에 말하기 힘든 이유
- 이 사람은 고교3년 대학4년을 전부 회계사시에 박았다.

저였으면 그냥 다른 사람들보고 도저히 X같아서 못 해먹겠다고 나왔다가 그 둘 사라지면 다시 들어가거나 할 것

저 꼴을 직접 보느니 혀 깨물고 죽지라는 생각

>>289 오죽했으면 어제 젊은 사람끼리 술먹으면서 어떻게 내보낼지 시뮬레이션까지 했었어용...

와 진짜 저보다 나이 많으니까 꾹 참고있는거지 동갑이나 동생이었으면 걔 좋아라도 하는거냐고 대놓고 비꼴것 같아용

다른건 다 괜찮아용
다 괜찮다고

아니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투씌우고 안나오는 놈을 나온다고 칭찬하면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들 비읍시옷되는거 말고 더 되나용???

걔만 바쁘냐고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291 부회장인 친구는

자기가 하고싶다고 들어왔고, 부회장을 하겠다고 말했어용...
그러면서 안나오는건데

아니 그러면 뭐 맡지를 말라고 못나오겠으면
>>292 아...저 진짜 회장 넘모넘모 좋게 봤었는데....오늘 일로 솔직히 좀....좀.......하....

진짜 왜 저렇게까지 실드를 치는지 모르겠는것
약간 자기가 뽑은 사람이니까 밀어줘야 한다 이런 심리 아니면 >>271...? 진짜 어느쪽이든 다른 멤버들에겐 너무 예의없고...
저의 머리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허어..

아하.
그러니까 그냥 마스크 반반한 댕인줄 알았는데 그레이트 댕댕이었고 회장은 그 그레이트댕댕을 좋아하는 빅댕애호가였단거네요.
ㅋ

들어주셔서 감사해용 여러분..........하.........

토요일에 연락 때려서 형들한테 상담이나 받으려구용.....

전 한번 정뚝떨하면 바로 손절치는 성격이라...
그냥 힘내시라고 밖에는...

>>295 도와주는 형은 그렇게 무시를 하면서..............아...........
>>296 ㅋ
ㅋㅋ
ㅋ

>>298 아직 완전히 떨어지지는 않았는데 좀....좀.......많이 그래용.....지금.....

다들 그럼 제 떡볶이집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절대 현실 떡볶이집은 아니에요

진짜 고생 많으신고에용 캡... 안그래도 시험 준비한다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텐데 봉사하러 가서까지 저런 일이..

>>301 현실 떡볶이집이 아닌 떡볶이집이 뭔가요? (이해몬함

>>303 은어에요.

>>301 아 ㅋㅋ 못참죠 ㅋㅋ 떡볶이 딱대!!
>>302 감사해용......토요일에 형들한테 전화해서 상담이나 하려구용....
아 진짜 그런 꼴 볼 바에는 간부고 뭐고 다 때려치고 싶다고...

그러니까 A라는 떡볶이집 사장님이 있어요. A집 사장님은 어묵업체 B사장이랑 친구관계에요. 그런데 B사장님이 A집 사장님한테 자기네 어묵중에 재고가 곤란한 어묵이 있다고 A집에 처분하고 싶다고 했어요. 그 대신 B사장님이 어묵을 반값에 주고 그 중 20%를 떼어주겠다고 한 거에요.
문제는 이 떡볶이집이 병원에 입점한 떡볶이집이었던거죠

반값이면 일단 기부금으로 들어갈거고 20% 리베이트는 뭔.....
병원에 입점해있으면 그극그그그ㅡㄱ그ㅡㄱ그ㅡㄱ그 뭐더라 아 그 그그그그ㅡ극 기억이 안나용 홍홍홍 맥주 하위~~~~

>>304 디용...?
>>305 상담해보시구 어떻게 안 풀리면 진짜 나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암튼 캡 마음이 나은 쪽으로 풀리면 좋겠는 것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용 여러분....

여러분 덕분에 진짜 많이 위로받았어용....
제가 이게 화내는게 맞나? 너무 쫌생이가 아닌가? 이러면서도 너무 화가 났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고마워용 여러분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 떡볶이집에선 정기적으로 병원에 떡볶이를 배달해줘요. 그런데 이 떡볶이의 어묵이 변했잖아요? 이걸 떡볶이집 배달원이 안거에요. 그래서 사장님하고 얘길 했죠. 어묵이 바뀐 거 아니냐고요. 그러니까 A사장은 배달원에게 돈을 찔러주고 조용히 넘어가자고 해요. 그러니 배달원은 용돈도 챙길 겸 넘어가자고 한거죠.

>>306 (병원? 약국? 리베이트? 의료기기?)(잘 모르겠으니 가마니가 되자..)
>>309 누구라도 화날만한 일이었어요!

그런데 또 서류상으로는 어묵 구매가도 그대로! 병원에서는 그에 맞는 가격을 쳐줬죠. 그러니까 어묵이 불량재고인 것도 모르고요.

홍?????

그런데 병원의 기록을 보던 C는 무언가 이상함을 느껴요. 분명 서류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구매기록에는 조금씩 이변이 있거든요. 관행이건 예의건 상관은 없지만 어째서 떡볶이를 먹는 인원은 줄었는데 양은 그대로고 그걸 떡볶이집에선 말하지 않은걸까요?

리베이트 이야기는 잘 모르겠지만...

B가 A에게 악성재고 반값에 처문
A는 그 악성재고를 정상적인 재고인 것처럼 속여서 판매
그 과정에서 배달원 매수
악성재고 팔아놓고 대금은 원래대로 받음

무슨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걍 분식이네용??
>>3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마 오늘 다 고생해서 분위기 좋았어서 말 못한것...

근데 분식을 너무, 대놓고 약올리듯이 해놓은 정도 아닌가용 저정도면?

근데 이 떡볶이집이 병원 떡볶이집이라 문제였던거죠.
떡볶이를 먹은 환자가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거든요. 환자는 신선하지 못한 어묵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환자였던거에요!

>>317 이건 제가 떡볶이집 이야기라 좀 각색을 한거지만.. 실제로는 연관자만 10명 넘어갈 정도로 일이 좀 컸어요.
이시국 아니었음 9시뉴스행이었을 정도.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그 배임 아니에용?
민사도 민사인데 형사로도 들어갈거 같은디

절대!! 절대 현실 떡볶이집 이야기 아닙니다!!!!
최근에 뉴스도 있었지만 절대!!!!

>>321 저 일주일간 민형사로 바빴고 내일도 바쁠 예정..

이게 대놓고 쳤네? 느껴도 잡기 쉽지 않은게
배달원은 C의 선배였고 그걸 이용해서 떡볶이 외에도 튀김이나 쿨피스같은 것들로 가격을 적절히 조정해뒀어요. 그래서 C도 처음에는 어? 문제 없네? 했던 거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갑자기 그라데이션으로 분노가 치밀어와서 내일 친한 형(부회장 역을 하는 형)한테 연락해서 술먹자 할 것

>>324 넘모 분식이다..

아무튼 덕분에 C는 병원과 떡볶이집을 뒤집어놨고.....예 뭐 그렇습니다. 저는 살면서 멱살잡히면서 애새끼가 조용하는 법을 모르는 관례를 어쩌고 하는 떡볶이집 스토리는 처음이었네요.

애새끼(해괴사)

난 분명 안정적인 직장을 바랬는데 매번 보너스 헌터로만 찾아가는걸까요.

>>329 그러게용...............그거 다 찾아내는거 진짜 힘드실텐데......

뭐 덕분에 담당상사가 얼굴 퍼래져서 너가 건든게 뭔진 아냐. 같은 이야기까지 했었던 그런 스토리가 있습니다. 안 그래도 이시국이라 병원에서 떡볶이집같은 일 나면 큰일나겠죠? 절대 이런 현실이 있음 안되는거 알죠?

ㅋㅋㅋㅋㅋㅋ 아 현실 아니라구 ㅋㅋㅋㅋㅋ

au썰 푸신거잖아요! 스토리가 떡볶이집 배경답게 매운맛이네용.
잘못한 쪽이 화내고 당당한건 좀 고구마니까 그 부분은 수정해주세요!

어디다가 좀 말하니까 낫네요. 물론 저는 떡볶이집 이야기만 한거니까 절대 현실 이야기는 없었어요.

이 이야기는 전부 창작이며 현실과는 관계 없을 겁니다 아마

부디 다음 이야기라며 대형건물에 입점한 햄버거집 이야기만 안풀길 기도하고 있어요

배임인데 회임친거보면 저도 미친거같음ㅋㅋㅋㅋㅋㅋ

홍홍홍.......넘모넘모 어이가 하늘을 뚫고 우주로 승천하는것

뎬장 회임하니까 임신밖에 안떠올라용 어쩌지

30분....30분에 자러갈거에용........

미치신거죠 저랑같이

>>342 어서 빨리 설명해줘용!! 진짜 기억 안나 어떡해

너무 미친 스토리라 회임이어도 오타라고 생각 못 하고 그럴듯 하다 생각한게 킬포

술+담배+그라데이션으로 치밀어오르는 분노+어이없는 배임&분식사건 = 김캡은 어떻게든 30분에 자러가고 내일 술을 마시려고 한다

님 지금 자려해도 머릿속에 부회장이랑 떡볶이집밖에 안남음 걍 일로오셈

안도ㅑ용....자야돼........

님 가면 저 최근에 고백받은썰 얘기할거임
근데 여자 후배를 곁들인

자야하는데 아

익단....일단....자러갈개용.....도저히 화 때문에 잠 못자면 다시 얼 수 읶는데 일단 자야돼..다들 잘자용~~~~

>>348 ㅋㅋ 하이드 권한은 김캡인 저에게 있는것 ㅋㅋ

암우튼 진짜 내일을 위해서 자허가용!

>>345 김캡의 건강이 매우 걱정스러워지는 레스에용...

주무세요!

헉 이야기 보다가 뻗어버렸다

홍홍홍

좋은 저녁! 갱신해요~~~

어제자 진행 복기하는데 급하게 드리프트하느라 어색한 부분이 보이네요. 다음부타는 첫레스 말고는 진행레스를 미리 써놓지 말아야겠어요

다읽었당!
일상! 간만에 일상을 구해요~~!

>>356 지옥의 텀이 되겠지만 셀위?!

>>357 조와요! 상황은 어떻게 할까요? 이번에야말로 진짜 인형극 보기? 아니면 전에 미호가 오빠랑 언니들 소개시켜주기로 했는데 그렇게?

인형극 보자!!:3

인형극 인형극! 말랑말랑한 일상!!!!:3

과연 말랑말랑 따끈따끈일 것인가?!(두ㅡ둥)(???)

말랑말랑 따끈따끈... 아이 물론이죠! (의미심장한 웃음
선레 가져올게요 잠시만요~

불운한 약초꾼 청년이 펼치는 어설픈 인형극을 한차례 보기는 하였으나, 역시 그것만으로는 세상 저들 마음대로 사는 수적과 망나니의 성에는 차지 아니하였다. 그리하여 이전에 도망쳐버린 인형극단이 모월 모일 모처에서 또다시 극을 한다는 소문을 확인하고는,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된 인형극을 관람하기로 약속했던 것이다.

"미호 낭자~ 여기여요 여기!"

그 '관람'이라는 것이, 정말로 관람만이 될 것인지, 몇백년은 이른 듯한 관객참여형 예술이 되어버릴 것인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었으나, 담벼락 너머로 미호를 보고 손을 흔드는 하리의 차림새만은 정말 평범한 인형극의 구경꾼같이 보였다. 차림새 화려한 것이나 얼굴에 분칠한 것이야 항상 그렇다 하더라도, 오늘따라 늘 허리쯤에 찼던 곡검이 보이지 않았다.

"때맞춰 오셨네요! 곧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어서 저쪽으로 가십시다!"

일상은 구경이 국룰

>>362 (팝콘드림) 어서오세용!

((((날림)))

강건주 어서와....!!! 잠시... 잠시만....

천천히 주세요~

인형극, 너는 그게 보고 싶었다. 마침 술을 두 병 산 네가 기분 좋게 거닐을 무렵ㅡ

"아후후후후후, 거기에 계셨군요오ㅡ"

네 두 눈이 곱게 샐쭉 접혔다. 아, 맞다. 오늘 너는 인형극을 보기로 했었다. ...... 인형극에 술병이 왜 필요한 건데.

"아후후후후, 너무나 기대되어서 잠을 이루지 못했답니다아ㅡ! 아, 그렇지요오. 그렇지요! 소저도 한 병 받으세요오!"

네가 순순히, 두 개의 술병 중 하나를 내밀었다. 어쩐 일로 다른 사람의 몫이 될 술병을 산 것이구나. 정말로 어쩐 일이야.

"소저도 기대되는 것이지요오ㅡ?"

인형극을 보는 데 술병이라니, 참으로 괴이한 조합이었지만 이들에게 있어서는 어떤 문제점도 느껴지지 않는 일이었다. 망나니가 내미는 술병을 본 수적은 환히 웃으며 자연스레 그것을 받아들었다.

"와! 제 것까지 사오셨어요? 감동받았어요 낭자~"

그리 말하며 슬쩍 병을 찰랑여 향을 맡아보고는 더 환히 웃는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좋은 술인 모양이었다.

"그럼요! 기대되고 말고요! 얘기 들으셨어요? 오늘 하는 인형극, 적벽대전을 소재로 한 거래요! 저기 저 좁은 단 위에서 어찌 불을 내고 끌지 너무너무 기대되는 거 있죠!"

그리 말하는 수적이 가리키는 손끝에는 인형극단원들이 부산히 극을 준비중인 무대라고 할까, 배경이 있었다. 인형극을 위한 무대 치고는 그 단이 제법 크고 넓었으나, 저기서 불을 피우기엔 천도 많고 좁아 아무리 보아도 영 위험해 보였다.

"저 펄럭거리는 천 좀 보시어요! 기름 먹인 양 광택이 나는 것이, 불이 옮겨붙기라도 하면 순식간에 활활 타오를 것 같지 않사와요?"

커튼처럼 내려온 천은 물론이거니와, 단 위를 감싼 붉은 천, 마치 여기까지 인형극장이라 표시하는 것마냥 단이 놓인 곳과 관객들이 앉아있는 곳에 깔린 흰 천 모두 아무리 봐도 불에 잘 탈것만 같은 재질이었다. 헌데 이 헌데 이 수적은 그것을 보고서도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것인지, 저런 소리를 하면서도 그저 으히히 웃고만 있었다.

답레...!!! 내일.....!!!!!!

크윽... 졸려.... ㅇ<-<

잘자요~

인형극 무대는 아마 대충 이런 느낌일 거예용
3분 10초!

>>370 신기해라
>>368 미호주 안녕히주무세요!

>>371 그쵸! 찾아보는데 생각보다 세세한 움직임까지 조절돼서 저도 놀랐어요

(그림자인형극으로 할걸 그랬나 후회중)

일 상 조 아

옳소 !

굳 모니잉 !

홍홍홍 조은 저녕이에용

굳 에프너 누운

홍

굿~~~ 저녁~~~!

활쓰는 캐릭터가 보고싶어졌어용....!

절대 절대 이성계뽕 맞았어용(?

그러고 보면 활잡이 무협지 주인공은 잘 못본 것

전 한 번도 못봤어용...

으어어어어 아직도 분노에 가득차있는 김캡인거에용...내일 보기로 한 것

렞상...이라도 해볼까용....

조선풍 무협이면 무림인들이 전부 활만 들고 다녔을 텐데

>>384
조선식 무협특) 칼들면 사파임

와...유동근 배우 이성계 진짜 멋지네용...

이*계 : 아ㅋㅋㅋ갑옷 때문에 헤드샷 못하겠다고ㅋㅋㅋ
이*란 : 투구 벗기고 쏘라고 아ㅋㅋㅋ

>>387 아 ㅋㅋ

대체 왜 이성계 드라마에서 이성계가 활을 안쓰고 칼을 쓰는 거시죵???? 불-편

>>383 진정하십시오 !
>>389 활 드는 순간 양민학살이라서?

생각해보니까 이성계 = 북부대공이네용???

>>390 (납득

조선의 건국자라는 이미지 때문에 묻힌감이 쬐끔 있는거 같지만 장수로서의 능력치가 이미 MAX였던 분

>>393 당대 존재하던 동북아시아의 모든 군대와 싸워 승리한 상승불패...

사실 진짜로 무공을 배운게 아니었을까요

약점 : 아들

이성계 사실 현경의 무림인으로 밝혀져 충격
>>396 아들한테 1패...

나이 60 넘어서 자식 보신거 보면 상당히 내공이 심후하였던 듯

>>398 그렇네용???

유목민 문화라 말자상속제도 하려다 반란크리

정도전 1화부터 보는데 정도전 진짜 돌+아이네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극보면서 항상 의문읜 점

왜 대체 병사들은 방진을 짜지 않고 난전을 펼치는 것일까

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401 드라마 작가들은 병법을 몰라서

1화 무료로 유튜브에 풀려있어용!

>>403 그 많던 군필들은 다 어디갔을까

>>404 감사합니다 !
>>405 드라마 작가분들은 여성분들이 더 많아서 ...

>>406 (부들

더 많은 엑스트라 + 엑스트라들에게 진법 훈련 = 더 많은 제작비

와; 하륜도 나오네용;; 이방원을 왕으로 만든 킹메이커;

>>408 (납득해벌임

사극 음식 왤케 기깔나게 나오는 거지용???? 배고파용

< 사람을 찾습니다 >

이름 : 주 말
성별 : 모름
특징 : 토요일근무하고 자고 일어났더니 사라짐

>>412 와! 서윤주!(환호

>>411 백숙 먹고 싶다 !
>>412 얼른 사천당가 막아줘요 !

>>413 캡하~ 저의 주말진행은 토요일근무의 피로와 함께 날아갔습니다...슬프네용

>>414 (꼬르륵

>>415 홍....ㅠㅠㅠㅠㅠㅠㅠ

>>414

당가 찾아간 사절단이 단체로 멈춰 ! 하면 이상해서 멈출듯

사람 이름이 어떻게 모니노 ㅋㅋㅋㅋㅋ
>>418 사천당가 멈춰!
>>419 (멈칫

홍 왜 갱신까지 멈춘거예용ㅠ

갱신멈춰!

안돼!

갱신 멈추는 걸 멈춰 !

멈춰!!🖐🖐🖐

진행멈춰!!(??

으아악 안돼용!!

내가 스레를 얼렸다! 나는 얼음을 지배할 수 있다!

안돼!!!!!!!

다들 어서오세용!

(얼음 와장창!)

모두 안녕이에용!!

하리주 안녕하용 홍홍홍

(깨져벌임

무엇을 무엇을 해야 스레가 활발해질까용!

모두 반가워용~~~~~
하루종일 발할라 브금 듣다보니까 뇌가 기계음에 절여지는 느낌이네용

무-하(무림비사 하이라는 뜻)

>>431 지원주도 안녕하세용~~~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432 (뿌듯(?

발-할라!
안녕하세용 하란주 강건주!

>>433 진행(뻔뻔

모두 안녕하세용!!
벌써 수요일이라니 믿을수없는것

진......행.........(우럭이됨

>>433 진행!(?
>>434 (들어보러감
>>435 무-하(무림인 하이라는 뜻)

빨리 주말이 되야하는 것

진행은 무리일 것 같구

질문권 안쓰고 질문을 받아볼까.....용.....?

>>436 홍홍홍 오늘 몸 상태가 별로여서...홍...

>>438 안녕하세용!!!
벌써 수요일...?

>>439 홍?!
농담인 것

사람들이 모였으니 자동으로 활발해지지 않을까용

네? 수요일이라구요?

헉 진짜네용 왜 진짜지 으앙

>>442 어디까지 가능!!?!?

수요일! 분노를 알리는 날!(???

아니면 어...NPC 제작 이벤트라든지?

>>445 좋은거 아닌가요 !

또 점점 멀어져간다...
머물러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446 질문권이랑 똑같이용!

단 하나!

헉 NPC 제작(어려움)

>>449 청춘특)드럽게 빨리감

>>442 범위는 어디까진가요? 질문이 하나 있긴 했는데 이건 질문권 써야 할 것 같구...
>>443 헉 아프셨어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NPC제작은 거 제가 양식이 있으니 그걸 올려드리면 되긴 하는데 지금 욕조 안이라 그거는 하려면 좀 이따가 해야해용 홍홍홍

>>443 엥 아파용?????????????????(못보고 지나침
>>453 범위는 질문권이랑 똑같아용!

>>448 주말이 다가오는건 좋지만 또 한주가 반이나 가버렸다니 당황스러운 그런 미묘한 기분이에용...

질문권(막상 질문하려니 어렵다)

1년중 절반이 주말이었으면 좋겠다

전 주 5일 쉬고 2일은 일했으면 조켓어용

>>450 그래서 그 철조각 정체가?
>>453 지금은 괜찮아용 홍홍

>>455 이젠 괜찮아진 것!

>>460 코등이였나 손잡이였나 의 파편이용

질문...(두뇌풀가동

아 철조각??? 철조각은 칼날 파편이에용

>>455 그럼 저는
>1596248122>830 >1596248122>849
여기서 무당이 본게 뭔지 궁금해요 그거 질문할래요!

>>460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용... 아프지마세요ㅠㅠㅠㅠㅠ

뭐에용 창궁무애검 사혼의 구슬조각마냥 흩어진 것..?

>>465 형문이의 디폴트 엔딩이에용

>>465 홀홍 걱정 감사해용!!!

>>466 홍홍홍!

괜찮아지셨으면 다행인거에용!

창궁무애검 누가 박살내놓은것...?

지금 당장 궁금한건 서기의 경지랑 사천당가의 진짜 목적(?)이 비자금이 맞는지 정도인데 고르자면 음 ...

>>467 (궁금

>>471 교주님?

>>472 홍홍홍!
>>473 질문권이 하나 더 필요한데용!

>>469 끼에에에엑
저거 모른 채로 찾기 시작했으면 진짜 절강때처럼 기본 반년 걸릴 뻔 했네용...

>>470 홍홍!

>>471 마교교주..?

오래 걸린다고 한 이유였던거에용 홍홍!

저어는 간단하게(?) 건이의 생존확률이 궁금하니 일류 "이상"인 서기의 경지요 !

>>474 앗
>>475 (도화전 드림)

>>478 절정 초입!

참고)지원주는 처음에 절강 일이 그냥 간단한 해프닝인 줄 알았다
파계회랑 엮이면서 몬가 잘못됨을 깨달음(?

>>480 (망했다)

교룡비급의 전대 수련자들, 강호에 알려진 교룡비급에 대한 소문, 비급서가 계승되는 매커니즘... 그러니까 교룡비급의 역사 관련해서 질문하고 싶은데 아 생각을 정리를 못하겠어용!!!!

>>481 원래 옆집 할머나 고양이 찾아주다가 마왕 죽이고 세계 구하고 그러는 것 ...

절정이라니 일류가 어떻게 이겨요 ! 꾀꼬닥

>>483 일단 이건 질문 아녜용

>>482 도망쳐용!

>>483 교룡비급의 비밀을 알려주세용!(?)
>>484 용사물의 클리셰!

>>481 저도 관전하면서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용
약간 항상 사건이 레스주 예상보다 스케일이 큰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스노우볼이 되게 잘 굴러가는 것

>>485 킹치만 임무인 걸요 !

아군 멍청이들은 진짜로 술마시고 노느라 안따라오도 아악 ! 건이의 숨겨진 쌍둥이 강군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487 팩트)임
그러니 여러분은 지원주처럼 스노우볼 날려먹지 말고 있으면 잘 주워드십쇼...

경지 차이나면 싸움 자체가 성립이 안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건이... 살아남아용!

>>483 앗 전대 계승자들 좀 궁금하네요 과연 용이 된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요

참고로 경지 차이나면 상대가 탁 하고 치면 그대로 꽥이에용
힘내시길...

용돼서 올라가면 전대 수련자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신입 왔구나 마중나올까 싶고

>>491(경험자

>>490 >>491 암살인데 정면에서 만났으니 물 건너간 상황 ! 열심히 해보면 뭐라도 되겠다는 믿음 !

>>489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조언의 냄새가 나용(눈물

>>47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7
남궁 지원 3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91.5
모용중원 2.5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191.5
하리 90
서 단화 20.5
비연 17
강 건 24.5
금 처단
제갈 서윤

서강패검西江霸劍 형문
초절정의 검객으로서 중경수로채의 채주이자 장강수로십팔채의 연합원.
사천당가와의 일전에서 혈독화 당재연에게 사망한다.
사체는 강왕 하리에게 전달된다.

>>492 막막 몇백년만의 신입이라 막내탈출해서 기쁜 전대 수련자가 버선발로 마중나오고!

>>493 >>495 (ㅠㅠㅠㅠㅠㅠ
>>494 도망쳐용(?

???????????????

>>484 아 ㅋㅋ 인원을 괜히 붙여준게 아니에용!

재연...아???

띠용

(뇌정지)

어디까지나 디폴트엔딩인것

하리주 죽어가는 형문이 환각 이후 두번째 뇌정지

일단 화장실 찾으러 왔다가 일로 왔다고 하면 ... 안믿겠지 ?! 동료들한테 돌아가야 한다 흑흑

저건 상당히 예전(철운이 사망 시점)에 나온 디폴트엔딩이라서 지금은 좀 많이 달라용

재연이 흑화 멈춰!

정파가 사파 죽인건 흑화가 아니지 않나용

홍...캡틴 저는 교룡비급 전대 수련자들 썰 풀어주세용
#질문

초절정...은 예상 범위 내고, 중경수로채 채주인건 하리가 강왕이라는거 보니 이해되고
그런데 사천당가와의 일전...? 재연이... 왜...????????
????????

의형제들은 각자 저마다 굿엔딩 디폴트엔딩 배드엔딩 이렇게 3개씩 있어용

배드엔딩 조건은 시트가 내려갈 경우
디폴트엔딩 조건은 캐릭터가 의형제 NPC에게 아무런 신경도 안 쓸 경우
굿 엔딩은 캐릭터가 꾸준히 의형제 NPC에게 관심을 줄 경우

재연이 원래 심약한 아이였는데 사람 죽이게 될 정도가 된게 흑화 아닐까용(?

>>512 혹시 그거 형제에게도 적용은 아니죵?

>>510 전대용???????????

10명쯤 되서 넘모 많은뎅

>>507 ㅇㅎ...!
안이 그럼 무당쉑 철운이 사망한지가 언젠데 그거 봐놓고 뭘 그렇게 당당했대용? 역시 무당은 믿을게 못 되는 것!

>>514 형제는 장점이나 단점이 아니니까 문제없어용!

>>512 성아야 치훈아 관심 가득줄게 !!

>>516 어쨌든 디폴트 엔딩이니까용!

>>515 어...대표로 한두명만 뽑아주세용!

>>512 (납득
>>513 앗 이거 그럴싸하네요!

원래 무림에서 고수란 사람 엄청 죽인 대량 살인마들이니까 사람을 잘 죽이게 되었다 > 고수가 되었다 > 무림 기준 훌륭한 사람 > 굳 이란 거에요

>>522(동공지진..

>>522 (맞는말이라 반박할 수가 없다)
흑화가 아니라 사실 성장이었던 것

>>517 안심하고 제 일에 집중하겠음(????

외상 후 성장을 이뤄낸 재연이(?)

>>526 훌륭한 무림인(살인자)가 되었구나 재연아 ...

주위를 둘러보고 수적들이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한 하리가 입을 엽니다.

"있잖아, 내가 얼마전에 어떤 소저랑 가위바위보를 했거든? 전에 너랑 동굴에서 했듯이 예고도 없이 기습으로. 근데 그분은 바로 반응 못하시구, 잠깐 있다가 내 손을 보고서 이기는 손을 내시더라구."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까, 그게 정상인거야. 기습인데 어떻게 바로 반응하겠어? 나보다 실력이 엄청 높지 않고서는. 그런데 너는 바로 반응을 했었네. 그것도 꼭 일부러 그런 것마냥 나랑 똑같이 내길, 내리 두 번씩이나.

"그러고보니, 전에 우리 비무한 것도 이상하더라. 절대 네가 그렇게 질 상황이 아니었는데 왜 그리 간단히 졌을까? 그리고 전에 저어쪽 수적 무리 털러 갔을때도, 너, 이상하게 잘 싸우더라. 내가 아는 네 실력대로라면 그렇게까지 잘 싸우진 못할텐데."

여기까지 말한 하리가 휙 고개를 돌려 방이를 바라봅니다.

"방이 너, 나보다 쎄면서 지금껏 숨기고 있었구나. 그치?"

강래수공
제 4성
장강이 부른다

갑자기 방이에게 달려든 하리가 방이를 엎어뜨리려 합니다!

"왜, 왜 말 안했어? 너 나랑 비무하면서 되게 재밌었겠다! 쟤는 내가 봐주는것도 모르고 저러는구나 하면서!"

"보니까 장삼이 아저씨는 아셨던 눈치던데. 전에 둘이서만 동굴 간 것도 그렇고. 왜 자꾸 둘이서만 알고 나만 바보 만들어?!"

# 저먼 수플렉스!(수정됨)

>>522 이것이 무림?

영영 쓸일이 없어졌으니 올려용
무려 한달도 더 전에 써뒀던 것...

>>520
동정호 용왕
교룡비급의 3번째 전승자.
교룡비급을 대성하였으며 등용문에 올라 동정호를 영지로 제수받고 몇 백년간 동정호의 용왕으로서 일대를 다스렸다.
풍요와 가뭄을 내리며 여러 사당에서 용왕을 모시기까지 하였으며 선계에서도 평판이 좋은 편이었으나.
시기상으로는 대략 초패왕과 한중왕이 겨루던 초한지의 시절.
한 고조를 도운 죄로 역발산기개세에게 용궁이 부숴지고 참형을 당했다.
이후 한 고조에 의해 사당이 세워졌으나 시간이 흘러 바스라지고 잊혀져 전설로만 남아있다.

>>525 재원이가 섭섭해하겠어요!(?

항우도 무공 고수였나 봐요 !

용궁을 대려부수고 용왕에게 참형을 가하는 역발산기개세는 대체

>>528 (감격(?

유비 무공도 있는데 항우도 무공이 있지 않을까용??

어딘가엔 항우의 무공도 있을 것

저먼 수플렉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1 항우형이 거기서 왜 나와 ㄴㅇㄱ
>>532 전 지금 그 뭐냐 하여튼 낭자 쓰러트리고 화산논검 우승하느라 바빠용 형한테 신경 못 써줌(?

항우에게 참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정호 용왕을 요재지이에서 본 기분이에용

유비 특) 최강자임

아 ㅋㅋㅋ 그 자존심 높은 관우가 괜히 형님으로 모셨겠냐고 ㅋㅋㅋㅋㅋ

>>539 (움찔

화산논검 우승하면 다들 어떤 별호 생길지 기대 중

>>540 아 ㅋㅋ 유비가 형이 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ㅋㅋ

>>540 관우와 장비를 상대하던 여포 조차 유비가 가세하니 도망쳤다(?)

>>544 여포 : 둘은 되는데 유비는 안돼요

>>543-544 인이고 덕이고 난세에 그걸 신경썼겠냐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유비 무력보고 밑으로 들어간거지(?

그..그 이야기 아닌가용 동정호 용왕 딸내미가 시집갔는데 시댁에서 딸내미 가둬놓고 못살게 굴고.

그래서 용왕 동생인지 형인지 아무튼 그 용이 딸내미 소식 듣고 눈이 뒤집혀서 시가 식구들 다 잡아죽였는데 인간 60만명이 그 싸움에 휘말려 저승행..

인(폭력) 덕(무공) 의(복수) 협(공포)

>>547 그 배경 마자용!

그대로 따오지는 않았지만용 홍홍홍

>>548 이거 잘보니 정파 평균인게?

(뜨끔

>>546 탁현의 몽키스패너...

>>535 이젠 나올 일 없는 것... (슬픔
같이 가위바위보 했다는 어떤 소저는 하란이를 말하는 거에용

>>538 재원이: ㅠㅠㅠㅠㅠ
하긴 그런데 재원이는 초절정이니 신경 안써줘도 알아서 잘 할 것 같긴 해요!

>>542 적호에서 적룡으로 업데이트할거에용

>>548 이것이.. 무림...?

설마 진짜로 돗자리 장사로 생계 유지했겠어요? 본인은 돗짜리 짜는척 자리잡고 뒤로는 수금하고 다녔던 거

사실 돗자리는 자릿세의 비유였던 것

>>551 (점점 정파에 대한 환상 깨져가는중
캡캡 근데 예은낭자(이름 기억남)는 간극 어디에용?

>>553 맞아용
오히려 재원이가 지원이를 신경써주는게 이치에 맞는 것!!!

>>558 정말 그러네요! 형인데다 경지도 높으니까! 아직까지 지원이 신경 안써준 재원이가 잘못했어용!!

몽키스패너...???

천주공
유대교의 랍비이자 기독교의 창시자 나사렛의 지저스로부터 비롯된 무공
신의 아들이자 신 그 자체가 인간으로서 화한 지저스가 우매하고 딱한 인간들에게 전파한 교리가 무공으로 승화되어 있다.
입과 혀로 사특한 마귀의 수장을 물리치고, 내공을 담아 채찍을 내리치면 궁전이 무너지며, 망치를 휘두르면 바다가 갈라진다는 전설적인 무공.
가히 고금제일, 천하제일, 우주일절이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재원이는 반성하라 ! 형이면 오다 주웠다하면서 영약도 막 주고 해야지

>>553 힝구 킹째서 ㅠㅠㅠ
>>558 일류 극이에용!

>>559 >>561 옳소!!!!!!!!!
>>560 (머시여

>>560 (모세도 천주공 익혀서 홍해를 강기로 가른게 맞았구나)

>>5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1 옳소! 옳소!

극...이구나...
쎄다(쎄다

홍해의 기적(물리)

야곱도 천사랑 씨름 뜬거 보면 그쪽 집안(?) 내력이 타고난 무골

회회공도 있는것

물론 진짜있는건 아니지만용 홍홍홍

>>568

ㅋㅋㅋㅋㅋㅋㅋㅋ오 지자스ㅋㅋㅋㅋ

홍......??

유대공 천주공 회회공...

분파된 무공으로는 성공공, 정교공, 개신공 등이 있어용(아무말

>>562 크오 이벤트로 아이템 줘야 하는 일이 생겨서 1차 드리프트 무당 대답으로 2차 드리프트를 거친 결과
하리의 심리 상태는 저런 대사를 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어용

>>574 (시무룩

>>570 저게 천무지체지 ...

>>570 세상에

여러분 천무지체는 실존해용!!!! 중국 무술은 사실 내공이 필요한데 내공 안써서 복싱한테 지는것!

내공은 반칙이라서 안 쓰는 것임(?

사실 척준경이나 이성계, 사자심왕 리처드 등도 전부 내공썼다는게 정계의 학설

시라소니도 무공 사용자였다는게 설계의 정학

캡캡
전투에서 보법이랑 다른 무공은 같이 쓰는거 가능한가용?

대한제국 말 대한민국 초기에 한국에 존재했던 사파 김두한

>>582 가능해용!
>>583 대체 어디서 내공의 전승이 끊겼는가...

사실 마법쓰면 마법부에서 잡아가는 것처럼 내공 쓰면 무림맹에서 잡아가용

무림맹 날 잡아가줘용! 내공 다른데 안쓰고 공부하는데만 쓸게용....

>>583 할거야 안 할거야!
>>584 그럼 풍령보+천풍보+하늘바람 가능?(?

>>584 문화대혁명(?)
>>585 사실 무림맹은 미국에 있고 미국 전역에 있던 영약들 모아다가 무림인 특수부대 창설했다

>>587 한 번 실제로 써봐야 알겠는데 한 번 써보세용!
>>588 캡틴 아메리카는 실존했다...

(팝콘

>>590

앗 각시 생긴 선배다

현가가 어서오세용~~~~~~

>>586 간과 폐가 깨끗한 Rh-O형 군필자만 잡아간대용(?
>>588 사실 미국 정부도 무림맹이 금제술로 조종하고 있어요! (?

앗 현사주 어서오세용!!

난 왜 rh+인것일카용 흑흑

각시..현사는 생각도 안했는데 노후계획과 묘 풍수지리까지 알아버리고 말았어용......

안녕하세용~

아 현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 좋고 직장 좋고 집안 좋은 1등 신붓감

>>597 미인의 고충...

현가가 어서오세용!!

>>589 풍령보로 높이 떠서 천풍보로 하강 후 중력가속도를 이용해서 하늘바람으로 내리찍기 할 것

>>597 각시는 고려말이에용! 우리 중원말로 서매라고 해용!(드디어 돌아버림

>>601 함 보고 넘모 사기다 싶으면 말씀드릴게용!

가가ㅏ악ㄱ

>>604 현가가......♡

>>602 어흑마이깟

그런데 서매는 과연 어느쪽이 될 지..(?)

현사: 쓱싹 하자니까?
현사주: 그러니까 하란주가 너보고 둘다 죽으면 개이득이지 타입이라고 하지..

처단주의 기척이 사라젓어용!

아무튼 현혜검념 너만 믿고 암살 한다(현혜검념 : 뭐에요 믿지 말아요)
>>604 형수님 두고 불타지 마세오 !

>>605 제발 저 타입이 아니라고 해줘요 (절박

둘죽개타입 : 하란이, 현가가

>>603 예은 낭자 때 써먹을 고에용!
요새 물리 하느라 머리 깨질 것 같으니 물리학을 이용해서 때린다(아무말

>>609 nice boat

>>608 일류 열이면 가능인거에용~~~~
>>609 (행복(?

>>611 김캡이 아는 물리 : 폭력

>>614 대화(물리)

현사가 너무 잘생겨서 벌어진 일인것

하란이는....다리가....다리가......

ㅠㅠㅠㅠㅠ

>>614 대화할 때 총을 꺼내면 더욱 더 잘되는것

또 무얼 해볼까용...

다리 없는게 글케 크게 흠이 되나봐용... 단점 목록 볼때는 이동이랑 전투 시에 불편한 점만 생각했는데 외모쪽에도 디버프가 있을줄이야

>>620 아무래도 시대가 시대다 보니 그런게 현대보다 더 하나봐요

>>618 무림에선 칼!!!!
>>619 야심한 밤에 렞상(미침
>>620 저도 외모 디버프는 진짜 상상도 못 한...

>>620 외모쪽 디버프는 이동이랑 전투에 비해 덜한 편이지만 모든 단점이 장점에 우선하는 바람에...

렞...상.....?

근데 저 렞상 어케하는지 잘 모르겟눈데 어케해용

>>621 하긴 노동력이 중요한 시대기도 하구 현대처럼 보조기구가 잘 나와있는것도 아니니...
>>622 그쵸 저도 기능적으로 불편한 것만 생각했어용
>>623 (우럭이 됨

다리를 가리면 외모가 만개하는거에용!

안돼!!!! 유노 멈춰!!!!!!!!!!

서유노로 이름을 지었어야...

렞상...? (역시 잘 모름)

>>626 하라닝 가밀라 비애루 생겼는데 그걸로는 안되나용?

>>629 긴치마같은거로 아예 가려야해용

>>627 이독제독이라고 여자들 다 꼬셔서 본인들끼리 싸우게 하세요 !

발목까지 다 덮는 그런거로

>>631 nice boat

>>624 그건 이제부터 캡틴이 생각하셔야(끌려감
저희 예에에에에엣날에 원하는 npc 한명씩 만나서 짧게 일상했던 것처럼?

>>625 홍홍... 무서운 외팔다리...

>>627 나이스보트으으으

홍....그러면 한 번 그러케 해볼카...용?

길게는 못할듯 싶지만

발목이 없는게 흠이된다면 모든 중원인의 다리를 한짝씩 잘라서 다리가 하나인게 보통인거로 만들면 될듯 !

누구하고 하지...

또래 다이스

.dice 1 4. = 1
1. 소소
2. 재원
3. 재연
4. 예은

>>636 당신은 천재인가??????

소소랑 두번 일상....

소소멈춰!!!
.dice 1 3. = 3

다른 분들은 어케 생각하세용? 해봤자 두세레스가 한계일것 같기는한데

>>631 무림(나이스보트) 라고용~

새현사티콘!!!

>>636 이것이 공산주의?

>>640 전 좋긴 한데 캡틴이 다이죱?

>>630 하란주 하란이 외모 버프 받으려면 긴 치마 하나 필요하대용!!!

아 맞다 잊어버릴뻔 했다! 마교 십대 명문가문 밀인데요!
전에 위키 정리하면서 보니까 하란주가 아카이브에서 건져오신 정보랑 최근에 건이 떡밥 푸시면서 풀린 정보랑 충돌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예전 정보에는 둔언홍가랑 호란 강가라고 되어 있는데 최근 정보에는 둔언시의 벽가 碧家 호란시의 금가 金家 라고 되어있었어요. 어느 쪽이 맞나요?
뭔가 예전 정보가 레스캐들한테 맞춰서 수정한 버전이었던 느낌..

>>640 저어는 조아용
>>641 최후에는 여자 소교주님하고 맹주 딸(있다면) 꼬시고 흑천성주 딸(있다면) 꼬셔서 무림대전

>>640 저도 조와용

둔언홍가랑 호란강가는 명문이지만 교국십대명문가에는 포함되지 않앙용!
>>643 ㅇ일단은 괜찮을 것 같은데용?? 모바일이지만!

교국십대명문가 = 시총 1위부터 10위까지
그 외 명문가 = 그 아랫급

>>647 그럼 저 저번 진행에서 이어온다는 느낌으로 이어와도 되나용?

소소랑 하기엔 얜 1년 전에 했다...

ㅇㅎ! 아예 별개였군요!

구파일방 오대세가가 교국십대명문가라면, 천방표국이나 광검문 등이 둔언홍가나 호란강가 같은 느낌으로 보시면 될 것 같어용!

이렇게 보니 현사 위장신분 쩔어

>>649 괜찮아용!

다른 가문도 상당한 편이에용!

교국십대명문가가 공작 후작이면, 백작이나 변경백 정도는 되니까용

명문가 알고보니 오대세가 급이었고

그 급은 아니애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사 우는 이모티콘만 유달리 잘 그려져용..이것이 울보..?

현사..위장신분 알고보니 개쩔어..?

위장신분이 오대세가 급이라니 와...

구파일방이나 오대세가는 하나하나가 왕국의 왕족이고

명문가는 귀족가문인것

>>657 이번 진행에서 현사 울릴것(??

>>659 (영지 마렵다

>>657 고-증인것(?

>>660 영지 덕분에 마음속으로 실컷 울었어용 하지만 원래 미소년은 더 울려야 제맛이지(?)

현사티콘 볼때마다 넘모 귀여운 것
특히 우는 거랑 운기잇(?

구파일방은 베니스, 피사, 제노바같은 도시국가를 경영하는 도시귀족들의 연합으로 이루어진 귀족공화정(=동시에 그 귀족들 사이에서만 시장이 나올 수 있으니 사실상 연합왕정)

오대세가는 프랑스, 영국같이 혈족만 왕이 될 수 있는 왕정국가

교국십대명문가는 교국이라는 나라 안에 존재하는 귀족가문!

>>664 ...???

하긴 저 상자안에 모두가 원하는 것이 들어있으니 납득이 가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5 잉 그럼 오대세가 사람들은 사회주의 혁명 일어나면 제민지배 반대하는 노동자들에게 죽창 맞는 거에용?(아무말

>>666-667 상자 안의 모습도 그려달라(?

>>669 혁명이 일어나도 혼자서 백명 천명을 쓸어버리는데 반대가 되지 않을까용??

>>669 어른의 사정(조정스레)으로 인해 기각되었어용

화약 무기 나오기 전까진 무림인이 짱짱인 것

둔언홍가
교국의 십시. 그 중에서도 둔언시는 청해에 접한 대도시입니다. 둔언시에서는 오랜 시간동안 교국을 위해 충성을 바쳐오고 있는 홍씨 집안이 있습니다. 입이 떡 벌어질만한 재산은 아니지만, 뛰어난 무관들과 장로들을 배출해낸 곳입니다. 말 그대로 명문이지요. 명문 중에 명문까지는 아니지만 역대 홍씨 집안에서는 장로 둘과 외당주 하나를 배출해낸 이름있는 집안입니다. 주의사항 : 둔언홍가의 장로는 귀영대원

호란강가
교국의 십시. 그 중에서도 호란시는 서쪽을 통하는 관문 중에 하나인 대도시입니다. 호란시에서는 오랜 시간동안 교국을 위해 충성을 바쳐오고 있는 강씨 집안이 있습니다. 제법 많은 부를 축적하고 있고, 뛰어난 무관들을 배출해낸 곳입니다. 명문까지는 아니지만 제법 인지도도 있는 훌륭한 신민입니다

혹시나 제가 교국십대명문이라든지, 아니면 명문중에 명문이라고 써놨나해서 봣는데 다행히 그런 오류는 없었네용! 휴!

역시 총은...

선레 지금 써와용?

>>671 얼굴이라도(제일 위험)

뭐했다고 2시임?

제가 그냥 착각했던 것 (머쓱
지금 보니 명문 중에 명문까지는 아니라는 서술이 있었네용

>>674 아 ㅋㅋ 현사 미자라서 아청법 위반이라고 ㅋㅋㅋ

현사: (멱리 사이로 슬쩍 양손브이)
현사주: 안 된다 이놈아!!!!!!!!!

>>673 시간이 넘모 늦어버렸는데 어쩌죵 홍....(고민

다...다음에 허쉴...?

>>677 눈에 하트 그려져있는 것만 볼게용(잡혀감

>>678 화긴화긴!

질문이나 조언, 혹은 다른거 원하시는거에 대답해드리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용!

렞상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성아가 혈통빨 인물들 싫어하니 건이네 강씨는 부활 시키지 않을것(안하는게 아니라 못함)

>>680 지원이 진행 팁좀용

건이는 사실상 가문 다시 하나 새로 세우는 수준인거라 신경 안쓸걸용??

잡설이긴 한데 1년 넘게 굴리다보니 애가 남 도와주는 거 좋아한다는 성격은 반 정도만 남고 근육뇌+전투광으로 남은 빈자리가 들이차서 그런지 캐해 곱창난 늑김

>>682 잘하고있어용!
전투에만 몰두하느라 다른거에 신경을 잘 안쓰시는게 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욱 남궁세가다워용!!
잘하고 있으세용!

>>684 훌륭한 무림인의 모습이에용...(감격(기립박수

사실상 건이는 강씨 부활시키면 혈통빨이라기 보단 자수성가라고 봐야할 것 같아용

>>687 마자용!

>>684 무림에 물들어버린 지원이... (우럭
약간 캐릭터가 오래 굴리다 보면 지 혼자 이상한데로 막 가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화산논검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랏서용

>>685 아...아니에요...!
나도 친목질 좋아하는데!

요새는 진짜 친목질 하려고 노력중....인데 화산논검이라 킹쩔 수 없죵 아 ㅋㅋㅋㅋㅋ(합리화)

근데 오히려 남궁세가답다는게 유머

>>686 지원: 에헤헤...
지원주: (지원이 아니꼽게 보기)

>>680 하리 진행중에 어?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 하는거나 어? 왜 저렇게 하지? 하고 놀라신 적 있나용?

>>689 마자용... 너무 오래 굴려서 그런지 애가 영 딴판이 되어있음...

원래는 혼잣말 할 때 반말 썼는데 귀찮아서 그냥 이젠 혼자있어도 존댓말 쓰고 있고

>>690 데플이 쏘아올린 큰 공!

사실 남궁세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무림인이 그렇지만...

>>683 >>687 호옹이 ! 하지만 건이는 자기가 망한 명문가 후손인걸 몰라용

>>692 매주 놀라고 있기 때문에 익숙해용!
>>694 이것이 무림이다 절망편!

이젠 npc들하고 커뮤도 하고 친목질도 할 것
용봉회!!!!!!

>>693 진정한 무림인이 되어가는 중

>>696 아 ㅋㅋ 그건 캡틴몫이에용 ㅋㅋ
>>698 그리고 이어지는......

최근에 가장 놀란 점을 꼽으라면 역시 형문이 환상이었죵!

>>700 이어지는?????
>>701 그때 하리 멋졌어용 홍홍

홍홍홍(시선회피

그리고 원칙적으로 저는

여러분이 저렇게 하면 안되는데, 라는게 잘 없어용

다 해도 돼용!
다만 거기서 따라오는 일에 캐릭터가 책임을 져야할 수도 있는 것 뿐이죵!

놀라는건 이렇게 할 거 같은데? 예상했는데 그렇게 안했을 경우에용!

그러면 저 혼자서 모니터보면서 음흉하게 웃으면서 좋아죽는것

>>703 캡틴에게 질문
지원이가 당가랑 엮일 확률
>>704 (진짜로 뭐든지 해도 되나)

>>693 보통은 반말이 더 쉽지 않나요! 귀찮아서 존댓말이라니 너무 공손하게 바뀌어 버렸네요(?
아 그런데 뭔가 알 것 같긴 해요. 상황따라 말투 바꾸는게 하다보면 헷갈려서 차라리 존댓말 통일인 그런 느낌...

>>705 엮인다는게 어떤걸 말하시는거에용??

뭐든 해도 되지만, 책임을 져야할지도 몰라용!
투귀....흑흑....

https://picrew.me/image_maker/58190

하트눈은 안 되겠고 으린시절 현사는 드릴 수 있어용
옷이 없어서 리터칭 된다길래 후다닥 추가한 것..

>>708 아 몰라 나 그냥 현사 여자로 볼래용(???

>>709 이게 아버지 닮은점 1도 없고 엄마만 닮아서 그런 것(????

>>701 어떤 방향으로 놀라신 건가용? 원래는 어떻게 할거라고 예상하셨던 거죵?
>>702 (쑥쓰

>>710 아빠 닮으면 좀...

>>708 아 세상에 대박 너무 귀여워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12 역시 좀...

히야 배고현가놈들 저런 말랑이 현사를 보고 자란건가..지금 아빠(?)인 스승님은 저나이 현사가 응애 했으니까 지금 애교를 부려도 보약 지어줄까 말씀하시는 거겠죵...ㅠ 아부지 무뚝뚝혀

>>711 동굴 밖으로 나갈거라고 생각했었어용!
하리주 멘탈 상황+하리의 성격을 봤을 때 나가서 도움을 청했을거라고 봣거든용!

오타가 한순간에 사투리를 만들었어용 무뚝뚝해인데..

>>713 말랑 픽크루가 생겨서 기쁜 현사주(하리주도 해달라는 뜻)

>>714 아 ㅋㅋ 아무리 이쁘게 생겨도 다 큰 아들이 애교부리면 안먹힌다구용 ㅋㅋ

>>717 아 ㅋㅋ 여기서 납득이 가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6 그게... 다른 캐 반말쓰면 같이 굴리는 놈 말투가 무의식적으로 나와서... 그냥 존댓말 통일해야..

>>707 당가 사건에 휘말릴 가능성?

풍령보 이용해서 3차원 회피기동 할 것

>>708 귀여워용!!!!!!!!!!

그런데 결국 돌아와서 환상을 베어낼 때는 엄청난 쾌감이었죵
손에 땀나는 것도 모르고 있었어용

>>714 현사가 애교를 부리면 옛날 저 모습이 생각나서 심쿵해야 정상 아닌가용?! 역시 마교! 웬만한 얼음 심장으로는 그 정도 자리에 올라갈 수 없나봐용!!

>>71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9 서윤이가 어케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되는거라 지금은 어떻다고 말씀드리기가 애매하네용!

서윤이의 어깨에 무림의 미래가 달려있다

>>721 잘생긴 남자 아이돌들이 노래방 기기 화면에 나와서 애교부리고 윙크하고 그러는걸 보면 김캡은 티비화면을 부수고 싶은 충동이 들기 때문에 그것을 반영...

>>723 서윤주 : 크아악

>>724 프듀시절 장문복 클로징 레전드를 보고오셔야 하는 것...

>>726 히익

>>727 치료(강제 선녀요법)

>>728 무슨 치료를 했단거지?

[끔찍한 의료 사고]
외교력 -3
무력 -3
관리력 -3
음모력 -3
학력 -3
2021년 12월 31일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료 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골골

다들 자러갓어용 흑흑

https://picrew.me/share?cd=L0gfMyffi9
>>716 해왔어용!! 파츠가 모자라서 완벽하지는 않지만용...

>>715 그때 사실 그럴까 말까 한참 고민하다가 돌아가기로 한거였는데! 다 읽히고 있었군용... 고심 끝에 내린 판단이 맞아서 저도 기분이 좋았던 것!
>>719 아앗... 캐릭터 섞임(?) 현상이! 그럼 확실히 존댓말로 통일하는게 편하시겠어요

아직 있어용 홍홍

>>733 커여워!!!!!!!

아직 안자용! 픽크루 만들고 온 것

>>7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4 지원이도 만들어주세용!

하리 눈 초롱초롱한거 너무 귀여워용ㅜㅠㅜㅜㅜ세상 밝고 재밌게 살아가는 하리쟝...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ㅡㅏㅇㄱ아악..눈이 감겨용..다들 잘자용...

와!
>>733 하리가....녹의홍상이 있었나....?(부비적
왤케 귀여워용????

홍홍홍! 진짜 저도 넘모 아쉬울 각오를 하면서 다이스 굴리고 그랬었던거에용!
>>734 홍홍홍 조와용~~~

다들 주무시러 가신줄 알고 이거보고 있던것

그저 행-복한 친구 하리...
앗 시간이 늦긴 했죠 현사주 잘자요!!

잘자용~~~~~~

https://youtu.be/8D9T6pYrAZY

힝 재생이 안돼용

>>738 ㅋㅋㅋㅋㅋㅋㅋ 저 픽크루가 녹의홍상만 표현돼용!(?
>>739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업응... ㅠㅠㅠ

https://picrew.me/share?cd=k51KErPPRz

지원이!
잘자용!!

옥골선풍 녹의홍상 스킨인가???.

>>744 (심쿵

지원이 되게... 약간 현대 고등학생 느낌도 나고 아이돌 같은??? 암튼 뭔가뭔가 지원이 시트의 평범한 소년이란 말이 다른 의미로 와 닿은 것...!!

>>747 홍홍홍홍홍홍!
지원이는 진짜로 평범한 소년인 것!

>>739 되게 신기하네요 사투리 섞인 사극톤인데 우습지 않고 오히려 더 묵직한 느낌... 연기 진짜 잘하신다

>>748 평소엔 그 말 들으면 평범한 소년 = 남궁세가 직계 혈손(???) 만 생각났는데... 저 픽크루 보니까 뭔가 납득이 가네용! 평범하게 수업 끝나고 pc방으로 뛰어갈 것만 같아용(?

남궁세가 직계혈족 = 평범한 소년
>>749 목소리...넘모 조와용....

https://youtu.be/fh4NnfbYFMg

정도전 이성계가 역대급인것 같아용...

>>750 아마 야자 탈주하고 pc방 가는 평범한 학생이었지 않았을까용 홍홍... 대한민국에 어디에나 있을 법한 학생인 것

>>751 아무튼 평범임!

지원주도 이만 자러갈게용 홍홍

>>751 날래하지않으면 니 모가지 따버려 저 저잣거리 걸어버리갓서!

글게용 목소리가 좋아서 그런건가??? 아무리 들어도 신기하네용 이런 대사가 어떻게 저렇게 듣기 좋게 들리지

>>753 야자 탈주하고 pc방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평범하게 생활감 느껴지는 학생이구... 앗 주무시는구나 들어가세요!

홍홍홍 잘자용~~~~~~
>>754 아 ㅋㅋ 오늘부터 목소리 까는 연습할것

저도...넘모 늦었으니 자러갈게용! 다들 좋음밤되세용%~~~~~

>>752 이성계 역할 하신 분 연기 진짜 넘 잘하시네용.. 상대 배우분도 되게 잘하시는데 이성계 말할땐 갑자기 공기가 확 달라지는 것

잘자요!

헉 저도 그대로 자러갈뻔 했어용 기억력이 왜 이런 것...
미호주 제가 현실에서 갑자기 약간 일이 생겨서 이번주 평일 접속이 불안정할거에요! 답레 주시면 최대한 일찍 답레 드리려고는 할건데 상황이 어떻게 안되면 주말에 드릴수도 있어요
저도 정확히 어떻게 될지 아직 잘 모르겠는데... 일단 그럴 수도 있다고 알려드리는고에용!!

(또 빼먹은거 있나 고민)(없는것같음)
그럼 저도 이만 자러갈게요! 모두 좋은 밤 되세요~~~!!

좋은 아침

헉 고수 다음주 완결이라니

홍홍 기절잠이 웬말이란 말이오..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저녇

정주행하다가 픽크루가 귀여워서 해본 것이야!:3


Picrewの「엔꽁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ZGfpV2WwnH #Picrew #엔꽁_픽크루

“아후후후후, 당연히 사오지요오ㅡ 이렇게 흥미진진한 인형극인데 아무 것도 없으면 너무 심심하지 않겠습니까아ㅡ”

네가 까르르 웃으면서 대답했다. 너는 자신의 손에 들린 나머지 한 병의 뚜껑을 잘 닫았다.

“세상에나! 벌써부터 너무나도 기대되는데요오!!! 천들이 불 타면 그것만큼 아름다운 게 또 있을까요오ㅡ 언제 불에 전부 타버릴까요오!”

들어가버렸다. 눌려졌다♬ 네가 천들을 보면서 기대감에 눈을 빛냈다. 새하얀 천들이 빨갛게 물들어지는 순간은 한순간일 것이다.

“지금 당장 불태우고 싶은 마음을 억누를 수 있을까요오ㅡ!? 소저 덕분에 즐겁게 관람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오!”

공연이 시작하려고 하자, 너는 뽕, 소리가 나도록 뚜껑을 열어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햐아! 얼른 시작해라ㅡ!!!”

네 목소리가 너무 큰데요.


//천천히 답레 줘 하리주! 나도 어제는 바빠서 답레를 미처 못 써따..;ㅁ;

>>766 (역시 미호도 여캐인게???)

(취함

미호가 여자였나....?

대충 그런거로 해요

홍홍홍!!!! 인피면구가 진짜 성별이 되어버린거애용~~~~

콩재필!

캡틴이 제일 기쁠 때 : 일상 돌리는데 사소한 거에서 설정 고증해줄때

>>773 뭣!?
>>774 참고하겠다는 의뎐

호재필 글로만 본 첫인상 : 머리바짝 자른 근육빵빵 거구 아저씨
현인상 : 코레가...반로환등...? 스게나!!

홍홍홍! 콩재필은 쇼----타라구용~~%%

쇼오타 할아범

쇼타할배 커엽

쇼타(화경)

웬 기녀가 호재필이 몰라보고 어머 귀여워라 하면서 쓰다듬고 부둥부둥해주면 그 다음 일이 궁금해지는 거에용.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와 몸이 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악한 할배!!!!!

이것이 당신의 머리입니다
뭐야 돌려줘요

호재필 할아버지 어쩐지 느낌이 익숙하다 싶더니...

좋은 점심 !

미래무협스러운 브금과 함께 갱신 후 빠른 퇴장...

호재필 할아범 엄청났던거네... :3 갱신할게!

좋은 밤

홍!

방가방가

원래 오늘 시험이 끝났어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시험은 연기 3연타를 먹고
갑작스러운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 저는 정보낚시 중이에용

나쁜 코로나

참치 10스레까지 했는데 아카이브분에 비해서 풀린 정보량이 현격히 적네용.
스레 초창기엔 참치들이 전부 초보고 해서 이것저것 엄청 물어보고 캡도 정보를 많이 풀었었는데 보트가 고인참치 천국이 되니까 물어보는 것도 별로 없고 풀려있는 정보는 이미 전부 백과사전에 올려둔거고...

기억상으론 질문권 써서 초식 만들기 정보 떴을 때부터 백과사전 올리기를 미루고 있었는데 그거랑 참치시트스레에 있는 정보만 모아도 충분하지 않을까???????(못된생각

하란주의 자신감을 믿어오

(고민)

고민 고민 하지마(걸 ~)

갱신해둡니다!
말씀드렸듯... 제 현생 문제로 답레는 조금 늦어져요 미안해용... x_x

【 천방표국 千方鏢局 】
산서지방에 위치해있는 천방표국은 중원 만방에 그 이름을 널리 떨치고 있는 거대 표국입니다.
요녕에서부터 운남까지 안가는 곳이 없으며 한 번 맡은 표물은 반드시 시간 안에 배달해주는 것으로 신용을 쌓아왔습니다.
현존하는 어떠한 상회, 표국 등 보다도 거대하며, 막강한 자본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천방표국은 당대의 국주 백열검협 가후서 대협이 화경의 경지에 올라서고, 자체적으로 표사들을 훈련시키면서 정파 무림맹에 입맹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허나 여전히 표국이라는 정체성과 그 한계로 인해 고수라 부를 수 있는 표사들의 숫자가 월등히 적은 편입니다.
백열검협은 공격적인 확장 정책으로 출신성분과 세력을 가리지 않고 많은 수의 고수들을 영입하고자 합니다.
천방표국주의 이름 하나만으로 입맹하여 정파로 대우받고 있지만, 그의 시대가 저물고 난 뒤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
가후서는 자신의 후대에 천방표국이 단순한 상회를 넘어 진정한 무림방파이자 명문정파로 거듭나기를 애타게 바라고 있습니다.

【 광검문 光劍門 】
강소지방에 위치해있는 광검문은 오래된 명문 정파입니다.
한 때는 구파일방에 이름을 잠깐 올린 적이 있었을 정도로 긴 역사와 강력한 무공을 지닌 이 문파는 당대의 문주 반광검 소진현 대협이 등장하며 중흥의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반광검 소진현 대협은 광검문의 독문무공이자 유일한 무공, 반광검을 대성한 고수로 그의 쾌검은 사람의 눈은 물론 짐승과 영물의 눈으로도 좇을 수 없는 압도적인 빠르기를 자랑합니다.
광검문도들은 모두 태양빛의 절반에 이르는 속도와 선계로 우화등선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으며 구파일방과 오대세가 바로 아래에 위치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 중입니다.
천방표국보다도 윗줄이며, 하북팽가나 모용세가. 혹은 곤륜파나 종남파가 조금이라도 미끄러진다면 주저없이 그들을 집어삼키고 당당히 그 자리를 차지할지도 모릅니다.
오직 하나의 검술, 발도와 쾌검으로 승부를 보는 이 검문은 강소지방의 패자나 마찬가지입니다.

【 파랑고일문 波浪高日門 】
흑천성이 나타나기 전, 절강에서 이름을 떨치던 파렁고일문은 사마외도 호재필을 따르는 파계회의 고수들에게 한 번 멸문당했습니다.
혜성처럼 나타난 절강대협의 활약과 파도고일문의 마지막 전승자이자 당대 문주 도해검수의 저력으로 다시 일어난 이 문파는 89번째 무림맹의 일원이 되며 절강 정파의 부활을 화려하게 알린 대표입니다.
격렬한 파도가 들이치는 모습과 바다에 비춰져 반사되는 태양빛을 표현한 무공을 선보이는 파랑고일문은 시시각각 파계회와 흑천성의 위협에 숨통이 조여오고 있습니다.
도해검수가 남아있는 지금과 절강대협의 이름이 그들을 억제하고 있으나, 조금이라도 틈을 보인다면 절강 정파의 미래는 금방이라도 어두워질겁니다.
절강 정파들의 맏형 노릇을 하며 간신히 사파의 공격을 저지하는 중입니다. 이들은 언제고 무림맹이나 여러 정파 협객들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석가장 石家場 】
호남과 강서 사이에 위치한 석가장은 옛 사파의 거두, 사혈련으로부터 시작되는 문파입니다.
한 때 둘 이상의 씨족이 모인 연맹이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석씨가 요직과 장주를 차지하면서 하나의 씨족으로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없어졌습니다.
창과 검, 권으로 유명하며, 사혈련의 적통을 잇는 석가장은 흑천성으로부터 오랫동안 집착에 가까운 입성 제의를 받아왔으나 최근 모용세가의 지원으로 인해 한한검이 장주로 올라서며 선을 그었습니다.
이들의 무공은 패도적이고 파괴적입니다. 석가장의 무인들은 그 힘이 세고 알고 있거나 막았더라도 피해를 입히는 내가중수법의 묘리를 극한으로 부단히 익히고자 합니다.
홍로문과 함께 흑천성에 들어가지 않은 유이한 명문 사파이며 흑천성이 북진을 하게 될 때 가장 최전선에서 맞서 싸우게 될 운명입니다.
정파인 모용세가와 동맹을 맺었으나 완전히 전향하지는 않았으니, 이들은 언제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사파답게 등을 돌릴지도 모를 일입니다.

【 혈검문 血劍門 】
만검매혈萬劍埋血 만사유혈萬死流血.
모든 검에는 피가 묻고, 모든 죽음에는 피가 흐릅니다.
혈검문은 피를 생명의 근원으로 보는 도사들로부터 비롯된 문파이나 지금은 도가적인 면모보다 세속적인 명문 사파로서의 모습이 더욱 인상적입니다.
이들의 무공은 기이하게도 피를 터뜨리고, 흡수하는 등으로 활용하곤 합니다.
때때로 주변을 둥둥 따라다니는 붉은 기체, 붉은 액체들이 있는데 이것은 혈검문도들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복건성 전체를 아우르는 매우 강대한 명문 사파이나, 사마외도 호재필이 이끄는 흑천성에 굴욕적으로 패배하였고 현재는 흑천성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복건성 일대를 다스리던 용, 영물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결국 그 모두를 몰아내고 복건성에 태풍과 해일을 막아내어 복건성에서는 그 인기가 상당합니다.

【 팔룡방 八龍幇 】
광서와 광동. 그리고 해남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자랑하는 팔룡방은 명문 사파이자 오래된 역사로 유명합니다.
세상에 선한 용이 있다면, 악한 용이 있듯. 최초의 팔룡방은 악한 용들에게 복수하고자 모인 용 사냥꾼들의 연합이었습니다.
무공을 익힌 용 사냥꾼들은 최종적으로 여덟마리의 용을 잡아 죽이고 복수를 완성한 뒤 그 일대에 눌러 살며 자신들의 기술과 무공을 전수하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팔룡방의 시작입니다.
영물, 그 중에서도 용을 잡는데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전문적인 방파이지만 대인전에서는 다른 문파보다 못하다는 평을 받기도 합니다.
이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악한 용 뿐만 아니라 그저 용이라면 모조리 사냥하고자 하였고, 영물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남해용왕검문을 무너뜨리고 용궁을 멸망시키면서 팔룡방은 완전한 사파이자 일대의 절대적인 패자로 거듭났습니다.
팔룡방의 무공은 동작이 매우 크고, 강맹하나 사람을 상대할 때에는 그 섬세함이 떨어집니다.
사마외도 호재필에게 순식간에 팔룡방이 자랑하던 여덟 고수가 쓰러진 뒤 이들은 흑천성을 구성하는 일부가 되었습니다.

구파일방을 할지 다른 친구들을 할지 고민을 좀 했었는데 구파일방은 나무위키만 쳐도 대략적으로 나오지만 다른 친구들은 아니니까 일단 얘네만 올려봤어용~~~

윅기가 뭔가 허전하니 이런거 조금이라도 넣어두면 안쓸쓸할 것 같아용 홍홍홍!

홍홍홍홍 떡밥이다!!

홍홍홍~~~

정파 89
사파 66
마교 48단...

파랑고일문... 가볼까...
창궁무애검도 찾아야 하긴 하는데!

>>803 200개가 넘는 데이터가 진짜 있는 건 아니죵..?

>>805 저렇게 써져있지는 않구 이름이랑 특징 정도만 있어용!
이름 없는 친구들은 특징만 써져있거나 특징 없는 친구들은 이름만 있거나
메이저한 친구들은 이름과 특징 전부!

마교는 최근에 좀 자주 푼거 같아서 사파랑 정파를 풀어봤어용!

>>806 홍홍!!!! 대단하세용!!!! 그래도 다 데이터가 있긴 하다니....

>>807 광검문 후기지수랑 싸워보고 싶어지는 고에용...!

구랑파
아홉마리의 늑대들. 들개와 늑대의 모습을 무공으로 승화시킴.
9명의 절정고수로 이루어짐.

백룡회
백룡이란 별호를 지닌 회주를 중심으로 뭉쳐진 사파.
최근 가파르게 성장중.

이런식...

>>809 원패턴!

>>810 오옹...
저것만 보시고도 저런 설정이 생각나시다니 신기..

>>811 ㅋㅋ 삼차원 기동 딱대!!

그리고 털리는건 나였다

>>812 에버노트 곳곳에 드래곤볼이 되어있는지라 보면 기억이 나는거에용 홍홍!
정리를 하기가 귀찮고 싫어서(?) 그래용...

아 ㅋㅋ 입체기동장치 딱대! ㅋㅋ

>>813 (위키정리 안 하는 사람)
매우 공감...

아 ㅋㅋㅋㅋ 그래서 발도술이 공중공격도 가능하냐고 ㅋㅋㅋㅋ
근데 된다면 지원이는 망하는 겁니다(?

지원이 검풍처럼 그런게 있던거로 기억을 하긴 하는데...

잘 보면 사파 세력들은 대부분 호재필에게 잡아먹혔네요...
욕심많은 할배 같으니라고

>>815 홍홍???

잘보면이 아니구 처음부터 사파세력은 전부 먹혔는데용??

참고로 사파 66에 수림이랑 녹림은 포함 안된것

>>819 공중공격이 되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용! 일단 원거리가 되기는 할것

(충격
녹림수림 석가문이랑 다른 한곳 빼면 전부 먹혔어용..???

덤으로 구랑파랑 백룡회는 이름과 특징이 모두 있으니 메이저한 친구들이에용!

>>819 광검문 무서운 놈들!!!!!

>>820 맞아용!
홍로문과 석가장을 제외한 모든 사파는 흑천성 소속이에용!

둘 다 사파같은데 언젠간 충돌할지도 모르겠네용...

>>822 아 ㅋㅋ 벽력일섬!!

>>823 콩재필 이 욕심많은 할배!!!!

>>825 끼에에엑

>>824 홍홍홍! 둘 다 사파고, 일단은 흑천성 소속이에용!

제가 석가장주때부터 장강이남제패 이런 얘기를 진행에서 꽤 꺼내지 않았었나용??

석가장이 흑천성 들어가는거 막으면 호남제패 막는거라고 했던거 같은뎅

>>828 그 묘사 한 몇개월 전 건데 기억력 나쁜 지원주는 그 기간이면 전부 까먹는 고에용.....

흑천성을 구성하는 사파 중에서 명문 of 명문이 금봉파 혈검문 팔룡방 파계회 이런 애들이에용!

>>829 홍 ㅠㅠㅠㅠㅠㅠ

유사 빡빡이들이 명문중의 명문이라니 용서할 수 없다(?

매리곤문을 빼머것넹....

>>832 아 ㅋㅋ 빡빡이가 아닌데 어떻게 하실 ㅋㅋ

마교 48단은 단주 조건이 초절정이고...

한 문파 안에 초절정만 수백명인 미친 세력이 있다?

진짜 빡빡이도 아니면서 빡빡이를 흉내내며 진짜 빡빡이를 기만하는 파계회에게는 몰살 뿐!!!!

>>83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4 정파: 아 ㅋㅋ 밸런스 미쳤네 ㅋㅋ

>>836 파계회는...몰살이다...

>>837 정파 : 아 ㅋㅋ 무림맹 모이면 우리도 저정도 나온다고 ㅋㅋ

일류도 마교 정파 사파 다 합치면 2만명 정도 나오지 않을까싶네용

>>838 파계회vs남궁세가(아님

송나라 시대때 대충 인구가 1억정도니까

레스캐는 대략 상위 0.02%정도?

>>839 ! 놀랍다!

아무리 중세여도 중국이라 인구 1억은 넘을텐데 그중 2만명이라니 생각보다 희소하네요...

>>840 남궁세가의 힘을 빌려서라도 기만자는 처단...(?)

>>841 홍!!!!!
생각보다 귀하고 강한 레스캐들...

마교도 나라니까 마교 인구는 제외하고도 1억이에용 홍홍!

송나라 인구 1억
동시대 유럽 전체 인구 5천만

?? 산업혁명 어케햇누

>>843 비연이가 아무것도 없이 천방표국 갔는데 바로 일급표사로 고용되는 이유...

헉...3시 자러가용~~~~~~

>>844 화학비료의 아이를 낳아라
그/아/아/앗
해서 산업혁명이 되었다(?)

>>845 진짜...일류면 어지간한 고수군용...

잘자용!

새벽에 풀린 떡밥 봐야지

광검문 멋있다

계속 봐도 멋있다.

"정말, 그 말씀이 맞사와요! 아이 참, 저는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 진작 생각났으면 주전부리라도 가져왔을 터인데 말이어요. 그러지 않아도 요즘 막가롱이라 이름하는 과자가 장안에 화제이던데..."

아쉬운 듯 종알거리며 은근슬쩍 제가 개발에 한 손 거든 과자를 영업하는 하리였다. 이계에서 그 착상을 훔쳐와, 하리가 과자 장인 진씨로 하여금 개발하게 한 막가롱이라 하는 과자는 날로 그 인기가 높아져 이제는 멀리서까지 찾는 이가 생기는 지경이었다. 이미 충분하다면 충분할 명성이요 인기였건만, 이 탐심 가득한 수적은 충분이란 것을 모르는 것인지 이런 순간에조차 홍보에 열심이었다.

"저들 또한 제법 자신이 있으니 불을 쓰는 것이겠지마는... 저리 무대가 좁아서야 아무래도 곧! 불이 옮겨붙어, 화르륵~ 하고 전부 타버리지 아니하겠사와요? 낭자 말씀대로 정말 저것이 전부 타버리면 그것 참 장관일 터인데 말이어요! 아하하하!"

그 대화를 들은 옆자리 관객이 황망한 표정으로 그들을 돌아보았다. 그러나 이들이 어디 그런 시선 따위에 연연하는 자들이던가? 하리는 그런 시선 따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깔깔 웃으며 미호를 따라 술병을 들어올려 술을 한 모금 홀짝였다.

"호호, 잠깐만 참으시어요 낭자. 아무리 맛있는 열매라도 최고로 무르익었을 때 삼켜야 그 맛이 제대로 나지 아니하겠어요? 극이 한창 절정에 치달았을 때 걷잡을 수 없이 불길이 번진다면... 우후후.. 저 치들이 어찌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것이어요..."

술기운이 오른 탓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 탓인지. 어느새 얼굴이 발그레한 도화빛으로 물든 채 그리 말하는 수적을 본 옆자리 관객은 이제는 아예 멀리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버렸다. 그러나 무대에서는 이러한 대화가 들리지 않았던 탓일까. 관객 중에 불측한 심산 품은 자들이 있음은 꿈에도 모른 채, 구슬픈 음악소리와 함께 기어이 인형극의 막이 오르고 말았다.

그런데.

<동남풍이 불기까지 소첩이 조조를 잡아두겠나이다>
<소교, 그대가 그리 할 필요는 없소!>
<마음을 굳게 먹으세요 상공. 간악한 조조를 잡으려면 이 수 뿐입니다!>
<소교!>

기대 가득한 얼굴로 극을 지켜보던 수적의 낯에서 빠르게 흥미가 식어갔다. 막이 오르고 진행되는 이야기가 어째, 기대하던 화끈한 전투가 아닌 지지부진한 신파극만이 질질 끌며 이어졌던 탓이었다.

인형극 내용까지 쓰다보니 좀 길어졌는데 답레는 길이 상관없이 편하게 주시면 돼용!
제 현생 상황이 조금 덜 끝나서... 다음 답레는 아마 토요일 저녁 이후에 드릴것 같아요~~

>>773 할부지 왤케 귀엽죠? 예전에 콩재필하면 사파두령 생각하던게 미안해져용
>>794 제 기억에 참치는 초반부보다 최근에.. 그 크오시기 그때 정보가 많이 풀렸던 것 같아요. 주로 무공 관련이 풀리긴 했는데 그것 말고도 이것저것 꽤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799 >>810 세력 페이지에 추가해뒀어요! 그런데 파랑고일문은 이름이 파랑고일문 맞죠? 중간 서술 부분에 조금씩 다르게 써져 있어서 혹시나... 일단은 그냥 복붙해뒀는데 확인해주시면 고치거나 할게요!
>>804 지원이 다음 행선지는 파랑고일문...(메모
>>850-851 일초식 하나로 승부보는 문파라니 뭔가뭔가 로망을 자극하는 거에용!

>>794 일단 무공은 다 정리해뒀고... 크오스레 한번 돌아볼게용

아 ㅋㅋㅋㅋ 맨 처음이랑 중간이랑 마지막에 한 번씩 이름이 바뀐 친구라서 오류가 있네용!! 그냥 바로 복붙해버리면 이렇게 되는거에용...
파랑고일문이 맞아용!

삼류무사 - 스펙쌓은 취준생
이류무사 - 어지간한 기업은 문뿌실 수 있는 전문직
일류무사 - 전문직을 넘어선 무언가
절정 - 상장주식회사 ceo가 취준을 한다는데 어케된 일이죠?
초절정 - 취준하려는 회사를 자기가 살 수도 있음
화경 - 돈,빽,인맥,학연,지연,혈연 그 무엇하나 없어도 대기업을 차릴 수 있는 노벨무공상 수상자

각 무사들의 예시

삼류 : 여러분에게 흔히 쓸려나가는 불쌍한 쟈코들
이류 : 한두방은 버티는 쟈코들
일류 : 여러분
절정 : 강서궁문주, 호남장강검문주 등
초절정 : 모용벽, 팽욱헌, 현사 스승님 등
화경 : 무림맹주

사실 일류도 문파를 차릴 수는 있으나 전사문(크오에 나옴)같은 꼴이 나기 때문에 폐지....

....어 문주 장점을 추가해볼까...?(안댐

>>858 찬성이요(ㅋㅋ !)

광검문 또 봐도 멋있다 ...

하란주의 크롬이 나무윅기 지방의 사해용왕 문서에 당도하였도다.
문서의 백성들이 동서남북 네 바다의 용왕을 칭송하더라.
하란주가 이르되 중원을 기준으로 동해는 황해요 남해는 남중국해이며 북해는 바이칼호이매 서해는 어디인지 눈이 멀어 모르겠나이다 하니
나무윅기 지방의 총독이 이르되 그것은 구글 지도에게 물어보라 하여
하란주는 느려터지고 곤궁한 노트북을 이끌고 구글 지도에 당도하였더라

하란주가 구글 지도의 축척을 천 킬로미터에 맞추자 하늘 아래 둥근 지구가 기뻐 맞이하니
천 킬로미터는 서역의 SI단위계로 그것은 오천 하고도 이백 스다디온이 넘는 길이와 같더라.
하란주가 허리를 숙여 지구를 내려다보니 중원과 이웃한 카자흐스탄 땅에 큰 호수가 있으매
이는 카자흐 민족의 말로 발하슈 호수라 하더라
하란주가 가로되 이것이 서해라, 발하슈 호수를 지배하는 용이 서해용왕이 되리라 하였다.


내가 뭘 쓴거지

셀라(?)

비파와 수금(?)

발하슈 호수에 서해용왕이 사는군용... 나무위키 보니까 실크로드 라인이구
중원 바깥인데! 새외무림!(?)

하란이는 영지로 어디를 노리고 있나요?

>>856 수정해뒀어요!
>>860 천마신교 버리고 이적하나요!!

>>861 아멘
>>865 광검문을 천마신교로 편입 해서 검술을 가져오겠어요 !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다다익선이니까 크고유명할수록 좋지 않을까용. 행차할때마다 문무백관이 함께 거동하고 막...

팔룡방:즉위선물로 칼빵을 드리겠습니다

>>866 앗 그런 방법이! 강건주의 목표는 광검문 꼬시기...(메모(???
>>867 문무백관 대신 팔룡방 추적대가 함께 거동하는 건가용ㅋㅋㅋㅋㅋ 아너무무섭다... 크고 유명한 곳이면 역시 서해(한국기준)나 남중국해같은 곳일까요! 태평양은 좀 무리수인가?? 아니면 동정호 자리 혹시 비었던가요? 전대 용왕이 항우한테 죽었다고 했으니까!

청해호 용왕:(용왕이고 나발이고 여의주 따이기 싫으면 곤륜파랑 마교 막아야 함)

광검 강건
ㄱㄱ ㄱㄱ
ㅏㅓ ㅏㅓ

과연 우연일까요 !

>>869 곤륜파랑 같이!

>>869 ㅋㅋㅋㅋㅋㅋㅋ 청해면 진짜 즉위하자마자 천마한테 지내는 제사에 내단이 바치겠다고 마교 초절정들이 몰려올 듯...
>>870 헉 노리고 지으셨던 것...?!

>>872 !! 노린거였나 ?!

꺅 기절잠했서용

>>873 광검문에 운명적 끌림을 느낀 강건주의 무의식이 사실 노리고 지으셨던 거에용!! (날조

헉 노린거엿어용

>>874 불금에 기절잠 이라니 ! 무의식의 광검 ...
>>875 그치면 일초식 그것도 쾌검이라니 너무 멋있는 걸

편찰검 1초식 개조 가즈아

>>876 다른 의미로 불타는 금요일이라서용...ㅠ

한 우물만 파서 쾌검으론 따라갈 문파가 없다니 진짜 멋지긴 해요! 광검이라는 이름답게 무려 빛의 속도의 절반이나 내는 것도 멋지구!

근데 빛의 속도의 절반이라고 하는건 무림인들은 빛에 속도가 있다는 걸 아는 건가용....?!

헉 지니어스 무림인

광속의 절반이다
=무림인들은 빛이 속도를 가진다는 것을 안다.
=무림인들은 광속의 값을 계산하는데 성공했다.

서역 산업문명을 압도하는 대중화문명의 빛나는 유산은 홍위병에게 파괴되었다.

헉 그러게용?! 진짜 아인슈타인들이었던 거에용!!

>>881 홍위병의 죄악이 닿은 곳이 깊고도 넓어용... 무공도 실전됐고!

무림인들은 무식한 척 하지만 사실 굉장히 높은 학식과 지성 또한 가지고 있는 거에용.

홍위병만 없었으면 중국이 세계를 지배했을 것

(충격

사실 문혁은 숨어살던 무림고수들의 세계정복을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였던건가...?

홍위병:미움받는 역할은 익숙하니까....

대 홍위병..우린 그런 줄도 모르고..!

역시 머리가 나쁜게 아니라 몸이 너무 좋아서 머리를 안 쓰시는 분들...
중국이 세계를 지배한다니 그건 좀 끔찍한거에용!! 홍위병들이 잘...했나...(아리송

앗 지원주 어서오세요~

홍홍홍 안녕하세용~~~

다들 안녕하세오

모두 반가워용. 무협스레 하다보니 무협중독이 왔나 범죄도시 보는데 계속 무협이 생각나용..

범죄도시면 장첸 나오는 그거였죠? 무협 생각날만도 하네용!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마대협!

느와르조폭물 에이유도 재밌겠어용

느와르 조폭물이면 정파는 공권력이나 대기업 마교는 사이비종교로 로컬라이징해서...? 아니면 성향만 조금씩 다르지 전부 조폭이어도 재밌겠네요!

비리 경찰 / 검찰
대기업계 조폭
종교 기반 집단

>>895 (벌써 재밌음

이제 저 세 집단이 화산논검에서 싸우는거죠? 원래는 정파 행사니까... 로컬라이징 하면 뭔가 지자체에서 하는 공식적인 축제인데 수상한 집단들이 꼬인!

(갈고리

>>897 (훔쳐감

캡 어서와용! 일있으시던건 잘 해결하셨나요?

누가 나 대신 일해줘........ 어흐흐흘...

답레... 퇴근 후에 가믕.....

사실 해결된건 없지만 일단 마음의 평화는 찾은 것 같아용!

갸아아아아악 내 갈고리이이이이이

점심 머묵죵....(고뇌

여러분의 사랑둥이 현가가 왔어용

>>899 트레이드허쉴...?

>>901 (현가가 현사티콘

>>901 어서오세용~~~
>>899 편할때 주세요!
>>900 맘이 좀 나아지셨다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점심을 아직 안 드셨구나 음... 국밥?(?

>>903 고거슨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인 것

하트받고 깜짝 놀라면서 우는 현사...?

안녕하세용~

현사주 어서와!

흑흑 고마워 하리주....... 그러고보니 나도 점심 안 먹었는데.....

과일로 때울까....

뉴 현사티콘!
안녕하세용~~~

>>904 안성탕면 2봉을 끓이는 중이에용!!
>>905 왕건,장보고,대조영....

새티콘!

>>908 ㅠㅠㅠㅠㅠ 위장 상해요 잘 챙겨드세용

이 티콘은 홍홍홍을 이을 갱신용 짤방이 될것 같은 아무 근거없는 예감이에용!

저도 글케 생각해요! 범용성이 넘무 조은것!

>>908 라면 같이 드실??

>>914 홍홍홍~~~

>>906 접수

>>917 앜ㅋㅋㅋㅋㅋㅋ 귀여웡... 놀란 고양이 같아요! 꼬리펑! 한 것 같구!

참 캡틴 내일은 몇시에용?

>>91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9 오전 생각 중이에용!!

고양이 좋죵 홍홍..

정작 현사는 고양이를 키운다면 털 때문에 고통받겠지....

그럼 그렇지! 사람이 아니라 영물일거라고 생각했어용!!!!(무림인 소환

내단 !

>>920 내일은 오전! 확인햇서용~~
>>921 !! 현사가 고양이로 둔갑했어용!!(?

>>922 히이익 살려주세용!!
>>923 벌ㅆㅓ 나오셨네 안녕하세용~!!
>>924 고양이..!
현사: ...애옹..?
현사주: 더 크게!!!!!!
현사: 앩!!!!!!
현사주: 그렇지!!!!

>>923 내단! 기연!
>>925 야옹현사 턱 긁어봐도 되나용? (츄르듦

아 경지상승 기연 사야하는데 (흐릿

>>926 턱긁긁 하면 괜찮은데 이제 머리긁긁 해주면서 토끼귀 만들면 역정내니까 조심하세용~ 😘

>>927 ! 역정내는 현사! 업계포상! (해봄(?

>>928

>>9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제 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하리주는 눈에 냥발자국이 생기게 되고..(아님)

아 ㅋㅋ 집사 입장에서 고양이가 더 귀여운 것=팔을 내어줘야 하는 것 이렇게 비례가 된다고~!

(눈에 냥발자국 하나씩 생겨벌임)
그쵸 야옹님이 귀여울수록 팔에 긁힌자국이 늘어나는 것이에용... 흑흑...
하지만 애옹현사는 귀엽따!

홍홍홍!!

하리는 냥이라면 어떤 냥이일까용? 장모? 단모?

앗(생각안해봄)(정지)

글쎄용... 이리저리 꾸미려면 아무래도 장모종이 맞겠다 싶긴 한데! 왠지 모르게 하얀 단모종 고양이가 떠오르네요! 아마 고양이 치고 다리가 짧을것...
현사는 어떤가용? >>921처럼 까만 고양이일까요?

잘 챙겨먹어서!!!!!!

포도 한 컵!!!!:3


오오 고양이 이야기야?:3 캐릭터들이 고양이면 귀여울 거 같은데!!!:3

>>935 포도 한 컵은 잘 챙겨먹은게 아니에용!!!!!!! (비명

넹! 고양이 이야기 하고 있었어요! 미호는 고양이면 어떤 고양이일까용?

>>934 다리 짧고 하얀 하리냥이..귀여워..현사는 단모종 검은냥이일 것 같아용!

그렇지만 얘는 다홍이처럼 효자냥이가 아니지...

>>935 그게 어딜 봐서 잘 챙겨드신 건가용..

미호주 어서오시고 아무리 여기가 중원밭이래도 오너는 한국인이에용 do eat...

그, 그치만... 먹을 게 그것 말고는 없....(흐릿)

미호는... 약간 코숏이나 장모종인 고양이일 거 같네! 사고 치는 데 가장 앞장서는 고양이........

눈을 마주치면 불길함이 감지되는 고양이....... 집사를 보면서 화분의 풀을 전부 물어뜯는.... 고양이.....

아니 삵인가...(흐릿)

>>937 역시! 현사는 단모종 검정냥이군용! ㅋㅋㅋㅋㅋ 효자냥이가 아니면 뭐 어때요~~ 냥이는 예쁘기만 해도 되는 걸요! 그리고 현사는 예쁘니까용~~~~~

앗 저 잠깐 나갔다올게요!

>>938 저녁이라도 화려하게 차려드시는 거에용..약속...약속......ㅠ..ㅠㅠ...ㅠㅠ

불길한..화분 킬러냥이..사고쟁이...집안 휴지도 다 풀어놓고..

칡..?(???????

하리주 다녀오세용!!

집사를 보면서 화분의 풀을 전부 물어뜯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미호답구...

>>938 없으면 사오셔야죵 제발 잘 챙겨드세용ㅠㅠ

진짜 갔다올게용!

다녀와 하리주!!!

저녁 맛있는 걸로 먹을게!!! 응응...!!! 그럼 나도 다시 일하러!!!!

하란이가 쓰고있는 토끼귀모자...

아 슬랙스 사러 가야되는데 넘모 귀차나용...예전 옷은 살빠져서 안맞으니까 사기는 해야하는데...아...

정품 쓰고 있었네요!

인터넷...은 바지라 좀 그런가? 기왕 사셔야 하면 빨리 가시는고에용 시간 지나면 더 귀찮을것

퇴근이다!!!!!!!

멀미와 싸우고 올게..

고생했어요 !

귀찮아져서 내일 사려고 해용!!!

머니게임 올라와서 치킨시켰어용

오빠몬의 최고봉(정작 김캡틴은 오빠몬에 속함

??

아니 저분들은 ...

"그 가문"

치킨 사진 올렸는데 학교 이름 나와서 하이드햇소용...

아무 일도 없었다.
진짜로 못 봐서 ...

휴 다행

이번주는 일상을 하지 못하였다

ㅠㅜㅜ

질문권을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도 도화전이 아까워서 안하게 되다가 죽으면 말짱 도루묵이니 써야하나 싶다가도 아깝다는 이 마음

허허ㅓ헣

갸아아악 그냥 써야겠다

홍??

(엔피씨윅기 완성하고 온 자)

생각 중인 서기 암살외 대한 생각
1. 가진 모든걸 활용하여 기습 - 상대가 절정이라 무리
2. 우선 능청 떨면서 벗어나고 아군 데리고 들어와서 기습 - 이미 수상하다고 느끼고 대비하고 있으면 힘듬
3. 다음 기회에 ... - 임무 실패로 지부에서 평판 대폭 하락 ...

>>962 고생하셨어요 !

고생하셨어용~~~~~~~!!!!!
>>963 홍홍혼!

사실 적측 정보도 안 알려주고 보낸거 보면 보낸 사람이 스파이 다 !

분타지부장 스파이설!

Sp-y!

>>966 헤일 하이드라
>>967 검은 머리 루시드를 돌려주세요

홍홍홍 내일은 오전 10시 반쯤에 시작해서 1시간 정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용 ㅠㅡㅠ

오늘은 일단 우울한 기분을 신세계를 보고 자는거로....

질문권은 내용 남겨 놓으면 사용되는건아용
>>969 갈 때 가더라도 담배 한 대 정도는 괜찮잖아?

>>970 사용하실거에용???
내용 올려주시면 제가 시간되는대로 확인하고 처리해드랴용!

#서기를 암살 할 수 있는 방법 중에서도 밖에서 들어올 생각 안 하고 있는 친구들을 데려와서 암살을 할 수 있는 방법!

은밀성이나 다른 것들은 고려하지 않고 말씀하시는건가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20/recent

>>973 주변에 안들켜야하니 죽는 것도 적어야하며 몇몇 친구들은 술마시면서 시선 끌어야 할테니 은밀성 + 친구들이 안죽거나 피를 크게 흘리지 않는 방향 ! 너무 욕심인가
>>974 와 ! 다음 어장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7
남궁 지원 3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91.5
모용중원 2.5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191.5
하리 90
서 단화 20.5
비연 17
강 건 16.5
금 처단
제갈 서윤

조건을 그렇게 한다면 제가 생각할 때 최선의 수는

일단 술취했다고 하고서 다시 내려온 다음, 8명이서 합공하시는게 답이에용
방 확인했고, 서기 위치도 알고.
난리를 쳐서 거하게 먹고 돌아가는척 하다가 상대가 방심한 뒤에 경계를 거뒀을 때 다시 암습하시면 돼용!
건이는 올라온 것으로 현재 정보를 취득한 상황이니 돌아갈 때는 암습과 탈출 루트도 훑어보면서 가면 더욱 안전하고 확실하게 암☆살할 수 있겠죵?

서기가 의심을 하긴 하겠지만 어차피 맨 처음에 정보 얻으려 탐문했을 때랑 다를바없는 수준으로 의심했을테니 걱정 마시구용

일류 무사들이 단체로 와서 진상 피우고 갔으니 황보세가가 꼬투리를 잡힐 수는 있겠지만 그건 윗사람들이 해결힐 문제이니 일단 건이는 암습만 하면 돼용

혹시 그...정파에서 황보세가를 안 좋게 보는 게 어느 수준인가용?

>>977 와 ... 그냥 취해서 잘못왔다하고 친구들만 데려오려고 했었는데 돌아갈때 암습, 탈출 루트 봐두는 건 생각도 못했어요

>>978 황보세가는 우선 명문정파로 취급돼용

여기서 문제점은

일류무사 열이라도 절정 무인을 잡는건 어려운 일인데 그걸 해냈다는게 중요한 일이죵!

근처에 절정 무인을 죽일 수 있는 실력의 일류 무인들을 보유하고 있는 문파는 사천당가와 황보세가 그 외에 한 두 문파 정도인데 황보세가와 다른 두 문파들이 용의선상에 올라갈거에용

여기서 건이네가 마교의 무공을 쓰지 않고 황보세가의 무공을 사용한다면 황보세가가 범인이란게 특정될 수 있으니 마교의 무공을 사용해야겠죵!

그렇다고 마교무공을 사용하면 사천당가랑 전면전인게 아니냐?하실 수 있는데 이미 사천분타와 사천당가는 사실상 국지전 수준이 계속 발발 중인 상황이고 화산논검이 치뤄지는 지금도 그럴 정도에용
사천당가가 마교 참가에 격렬히 반대하면서 전투를 이어가고 있으니 마교도 그대로 두들겨맞기만 할 수 없어서 이렇게 됐어용

마교의 무공을 사용한다면 아무래도 마교의 간자들이 쳐들어 왔을 것이라고 보고 대체 어디서 정보가 샌 것인지 알아내려 하겠죵

여기서 황보세가는 명문정파의 이름값으로 쉴드를 쳐서 용의선상에서 벗어날 수는 있지만, 사천당가와 함께 자기네 구역 관리를 못한 것으로 명예와 신뢰에 어느정도 타격을 입게 될거에용

다른 정파들은 저 쉑들 명문정파라더니 마교도 열이나 들어오는 것도 몰랐네 ㅉㅉ 이렇게 보겠죵?

건이의 상관들은 그런 모욕적인 상황을 감내하더라도 사천당가의 자금줄을 끊고 절정고수(사실 절정고수인지는 몰랐음)를 하나 처리하는게 훨씬 이익이라고 판단했어용

>>979 하나라도 잡히면 큰일나니까 잘하셔야해용!

>>980 머리쓰는 건 높으신 분들이 다해주니 일만 하면 되서 편합 말단(?
그리고 잡힐거 같으면 차라리 죽여야만 ...

>>981 상황에 따라서 자진하는 친구들도 있을 수 있어용!

다행인건 절정인 친구가 대주급은 아니란거에용

신채훈같은 친구를 상대하라고 내보내진 않는것

마교 무공만 사용 할 것 V
잡히지 말아야 할 것 V
대주급은 아니다 V

입마공 5성의 차례가 드디어 !

신채훈이면 윅기에서 본 모용세가 관련 인물인 사람인데 절정이었다니 !

다른 친구들은 몰라도 건이는 특정되면 많이 귀찮아지니까 그것도 체크해두세용!

다른 친구들은 건이가 스킵할 때 자진시 자기 신원이 특정될 수 없도록 조치까지 취해놨어용

스킵은 시간과 속도감을 위해 과정을 생략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킵 선택지때 무조건 스킵을 하는건 때때로 여러 기회들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용!

홍....(메모

>>985 하란팸 3인방 중 하나인데

하란이 : 머리
신채훈 : 전투
금소협 : 지원

으로 나뉘는 친구 중에 하나로 모용세가에서 대주를 맡고있는 방계취급의 사생아에용

석가장에서도 나름 활약했고 모용세가의 주요인물까지는 아니더라도 네임드 정도는 되는 것

이게 다 요즘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스킵을 강요하는 문화 때문이다 ...
착실히 했다면 절정 고수 정보 미리 얻고 정체 숨길 수 있었는데 이렇게 되다니 !
조심하겠어요 !

>>987 스킵은 빠른 진행을 위해 안에 있을지도 모르는 다른 기회들을 모조리 삭제하고 지나가는 것이에용!

스킵 선택지가 떴다고 해서 그 과정 속에 언제나 기회가 있다고는 장담할 수 없으니 이건 레스주 여러분이 판단을 잘 하셔야하는 것

>>98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무림비사 M -
By 김캡틴
퍼블리싱 : 참치어장 상황극판

황보 건이라고 말하고 다니던 애가 마교 무공 쓰다 걸리면 황보 세가에 어마어마한 타격이 가겠지요 ...

>>991 무공 50연뽑에서 UR 무공 하나도 안나오는데 있는 거 맞나욧 !

>>992 이번 패치에서 모든 무작위 확률 뽑기에서 저희는 동일한 확률을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메-)

사기꾼이다 !
추가적으로 사람이 가장 출출해지는 시간 02시 17분

지금 먹으면 살쪄용!

뭐야 이사람들 왜 아직도 안 자 무서워

홍~

/인사

내일부턴 화산논검 본선...시시각각 다가오는 당가의 음모...

전 자러갈건대용!! 홍홍홍 다들 굿밤이에용~~~

안녕히 주무세용~ 펑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