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부 덤벼라. "
" 한 놈도 남김 없이 잘근잘근 씹어주마. "
" 야수의 영역을 침범한 것을 후회하게 해주겠다. "
- 2대 투왕鬪王 카사 벨로스티어. 제 3차 의념 전쟁에서.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후후
미리 '랜딩' 해 있었다고?

>>1 당신, 제법 치사해요

>>2
이 세상은 '결과'만을 신경쓴다!

지훈주는 그 대신 1001을 먹었다

비겁하네요 화현주(삐죽)(농담)

다들 빠르셔..

비겁하다 해도 좋다
치사하다 해도 좋다!


?

그냥 좋다고요.

>>900
" 응. 그래. "

찬후는 여전히 밝은 미소로 고갤 끄덕입니다.

>>908
글쌔요.
이 문자를 보고 그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는 여전히 모를 따름입니다.
걱정을 했을까요? 아니면 생각을 정리하였을까요. 아니면 그저 이제야 사오토메답다. 며 칭찬을 해줄까요.
그런 기다림을 기다리고 있던 에미리는 날아온 문자를 바라보고, 놀란 눈을 짓습니다.

[ 괜찮습니다. 아가씨의 어리광이 하루이틀도 아니니까요. ]

이 딱딱한 집사는 에미리에게 말합니다.

[ 어릴적부터 그러지 않으셨습니까. 사고를 치고, 말썽을 부리고, 혼나는 일이 있곤 하더라도 자신의 고집을, 신념을 굽히지 않으시던 분이 아가씨니까요. ]
[ 이 말은 '야마모토'가 아니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더더욱 '사오토메의 야마모토'가 아니라, '토우마'란 사람이 말하는 이야기로 보아주십시오. ]

그 문자는 여전히 무뚝뚝하지만 그만한 정이 드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 저희들은 문이 열린 날, 말 그대로 쫓기듯 싸우게 되었습니다. 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첫 게이트가 열렸던 날. 시민들을 대피시키던 제가 의념을 각성하였을 때 그 자리에 살아있던 것은 저 뿐이었습니다. 당시 게이트에서 나왔던 것은 오크 투사였습니다. 자위대원 열다섯 명이 달라들어 총을 때려박고 칼로 찌르더라도 그 녀석은 간지럽지도 않다는 듯 낡은 시미터를 휘둘렀습니다. 그 시미터에 제 동료들이 죽어나고 결국 희생 끝에 녀석을 쓰러트렸을 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
[ 그 뒤로도 세계는 혼란스러웠습니다. 약탈과 방화. 범죄가 당연한 선택이 된 세계에서 의무를 지키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직 손익을 따지며 자신의 삶을 위해 움직인 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세계에서도 사람을 구하기 위해 움직인 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바로 '1세대 가디언'으로 불리는 사람들입니다. ]
[ 에미리 양. 희생의 가치는 고귀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생명의 가치 역시 고귀한 법입니다. 그러니 책임에 앞서 가치를 잊지 않도록 하십시오. 죽은 영웅은 가치를 지니지 않는 법입니다. 죽은 영웅보다도, 산 악당 하나가 더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 법이니까요. ]
[ 말을 줄이겠습니다. 아마 영민한 에미리 양이라면 제 말을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다시금, 딱딱한 그로 돌아옵니다.

[ 급하더라도 여유를 잃어선 안 됩니다. 사업가란 그런 존재이니까요. 아가씨는 사오토메의 영애이심을 그 곳에서 잊지 않길 바랍니다. ]

>>911
[ 동원령때문에 정신없어 ]
[ 와도 너만 고생한다 ]
[ 아ㅏ아악 선배가 잡아감 ]
[ 나중에 보자 ㅂㅂ!!!! ]

뭔데요..? 이 불친절함은..?
일단 시간이 있으니 간단한 준비를 해보도록 합시다.

갱신.
situplay>1596248344>995
그럴까? 일단 한번 쭉 돌아보고 가볼게

야마모토씨가 절 암살하려는게 분명합니다

야마모토씨,...!!8ㅁ8ㅠㅠㅠㅠㅠㅠ

응? 어디서 무슨 소리 들리지 않나요?
에미리주가.... 눈물 쏟는 소리?

ㅋㅋ이 소리는...에미리주가 머리깨는 소리입니다....

아!!!!!! 야마모토 이 뺑소니범같으니라고!!!! 초스피드로 반응써올거임!!!!!!!!

제 n차 에미리주 치임 사건

>>8
엄청나긴 하네. 간단한 감상을 남기고서 준명과의 연락을 마쳤다.
확실히 그의 말대로 준비를 하는 게 좋겠지.

#상점으로 갑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 해볼게요. ...아직은 부족하지만.."

어색하게 웃으며 찬후에게 대답한다.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가만 의자에 앉아 한숨을 내쉬다, 자신에게 온 문자를 보고 다시 그를 바라보며 질문질문.

"아, 그런데... 그... 제가 아는 지인이... 여기로 와도 되냐고 물어보는데... 허락해줘도 되나요? 그림... 관람하고 싶다는데.. 덤으로 제가 그린 그림도..."

#대화대화 허락을 구해봅니다!

'토우마'란 사람이
'토우마'란 사람이
'토우마'란 사람이

와 미친,..... 에미리주 머리 무사하신가요

ㄴㄴ제머리지금안드로메다갓음ㅅㄱ링

ㅇㅗㅏ

안드로메미리주

타노시이나

>>912
[ ? ]
[ ㅇㅇ.. ]

답이 옵니다!

>>923
[ 응. 소식이 없어.. ]
[ 부장은 더 상태가 안 좋아보여. 진짜.. 심한데..? ]

답변이 옵니다.

>>952
원래라면 이런 행동들은 끊어서 처리하지만 이번만이야!!

▶ 나를 쓰세요 킷 ◀ * 4
[ 정체 모를 피를 콸콸 흘리는 남자가 웃으며 엄지를 척 들어올리고 있다. 설명문에는 부상, 출혈, 외상, 내상에까지 효과가 있습니다! 는 문장이 적혀 있다. ]
▶ 소비 아이템
▶ 일단 쓰세요! - 부상을 입은 캐릭터를 회복한다. 효과가 좋다.

3000GP로 검색되는 물건들은 모두 일반 아이템입니다.

[ 깡깡이 ]
[ 관철 ]
[ 돌철 ]

깡깡이가 뭘까

깡깡이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뭔지 모르겠다애오...

잘... 모르겠다...!

깡깡이는 아무래도
깡깡 하는 소리를 낼 것 같고
돌철이는 아무래도
돌과 철로 이뤄져 있을 것 같아요

[ 알았어.. 일단 나도 보건부로 갈게. ]
[ 옆에서 부장님 좀 잘 보고 있어 ]

메세지를 보낸 하루는 서둘러 보건부로 향합니다.
어딘가로 가더라도 일단 보건부에서 대기할 생각인 듯 합니다.

# 이동1!

>>23 캡틴의 자비에 매우 감사합니다..

"일단 한번은 살아야지요.. 근데 한번이 아니라 반번일지도 모르려나..."
깡깡이와 관철과 돌철..
관철을 살까 고민하다가... 사려고 한 것은

#캡틴의 자비에 감사를 표하며 깡깡이와 힐킷을 구매합니다.

//
다림주: 셋 다 나름...
다림: (그냥 관철 듬)
다림주: 아 난 깡깡이 귀여운데!
다림: (생까기)
다림주: 이게 캐오분리인가!
다림: (한숨쉬며 깡깡이 듬)

[힘없게 .. 은 왜 붙이고 그러냐]
[랜스 필요하면 부르거]
[나 요즘 좀 친다.]

#무운자

깡깡이가 좋은것 같아요!@!

깡깡이가 어감이 좋다

>>31 철혈이면서 철 두개를 버리면 어떡해요!!
관철이와 돌철이가 울고 있어요!

까앙까앙

>>33 에릭 별명이 깡깡이니까!
깡깡이!

그러고보니 에릭 별명 왜 깡깡이에요? (전부터 궁금했음

>>36 의념속성이 철이고 맞아서 버티는 재주 밖에 없잖아요

철 때리면 깡깡 소리나서 깡깡이

아이언 스킨 깡깡이

>>37-38 아....
웃픈 별명이었군요...

그래도 맞아서 버티는 재주만 있는 건 아닌걸...
에릭은 충---분히 멋져!!

>>957
에릭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도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은, 아무렇지 않습니다. 그 분노가 자신을 향한다고 한들, 자신에게 토해진다 한들. 여왕은 히죽 웃으며 에릭을 바라볼 뿐입니다. 그 의미는 간단합니다. 아무리 그렇다 한들 결국 에릭은 다시 자신을 찾게 될 것입니다. 도움을 위해서, 힘을 위해서, 아니면 무언가를 구하기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유찬영은 손을 들어올려 에릭에게 무언가를 방출합니다. 온 몸을 태울 것 같은 의념의 충격이 에릭의 온 몸을 찢어갑니다.

◆ 사상 예속
■ 의념의 ??? 을 ????? 하여 ???? 한다. ??? ??????????????????????????????????????????????????????????????????????????????????????????????????????????????????????????????????????????????????????????????????????????????????????????????????????????????????????????????????????????????????????????????????????????????????????????????????????????????????????????????????????????????????????????????????????????????????????????????????????????????????????. 규칙을 비틀어 바라는 것을 이루어낸다. 그것이 바로 주인공의 특권이니까.

" 단 한번이지만 내 의념을 쓸 수 있을거다. "

유찬영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 냉장고를 뒤져 음료수를 꺼내듭니다.

" 뭐.. 망념은 네가 감당할 숙제일테니까. "

>>963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977
" 기다려주십시오. "

확인이 필요한지 선도부원들은 잠시 지아를 바라보다가 입구를 열어줍니다.

" 확인되었습니다. "

여기까지.

메리는 극한의 존버로구나

수고했어 캡틴!
난 이제 가봐야겠...

수고하셨어요 캡!
에릭별명에 그런 슬픈 비밀이

대충 저거 쓰면 망념 63535 쌓이고 에릭 폭사하는거 아니냔 애옹...

수고하셨습니다~

잘가요 후안주~

고생하셨습니다!!
후안주 안녕히 가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손가락 손가락은 어때요?!

후-바

고생하셨어요!!

고생하셨어요

장문을 많이 쓴 캡틴의 현재 손가락의 고통 지수는? 0부터 10까지, 숫자가 클 수록 고통이 큽니다.

캑틴 고생하셨어요~

ㄱㅊ..?

다들 수고하셨어요...

>>56 🤔🤔🤔

수고하셨습니다...

붉은 피바다의 여왕은 정말..,뭐가 어떻게 되든 에릭을 갖는 게 목적인걸꺼요...

그리고 유찬영 아주 자연스럽게 남의 방 냉장고에서 음료수 꺼내고 있네요...아니 홍왕님 정도의 손님이 오셨으면 뭐라도 내드리는 게 예의에 맞겠지만 이건...ㅋㅋㅋㅋㅋㅋㅋ

후안주는 조심히 들어가시고..
손가락 아픈건 치명적이니까요.
되도록이면 푹 쉬세요

대 폭격 서비스로 30뷴까지만 후안주에게 질문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30분 지나면 후안주는 사라진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캡틴도 수고 많으셨어요!!!!!! 😭😭😭😭

>>61 후안이 얼굴 어떻게 생겼습니까!!

ㅋㅋ진심 레스 안써져서 죽을뻔함 잼마모토.......운전면허 80년 압수임...........아무튼 압수임 어떻게 이럴수가.......🤦‍♀️

캡틴 정말정말 고생하셨어요, 푹 쉬세요...!

>>61 후안은 어떤 영웅이 되고 싶어할까요!

후안수 바이바이~~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오타가... 많이 났어

>>63
놀랍게도 후안이 얼굴은 100%후안이 처럼 생겼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고생햇워.. 내가 빨리 나아서 다시 6시간 진행하는 날을 만들워올게..

>>64 ㅎㅎ;; ㅋㅋ;; ㅈㅅ;;

친구 녀석 뭔가 맥안비가 없는데 이름이랑 포지션이 뭘까

>>70

맥아리

>>65
검의 힘과 크기가 아닌 기술의 정점에 다른 검성. 은 후안주가 바라는거고.

후안이는 거대한 불합리앞에 무력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을 구하는 영웅이 되고 싶어한다.

(대충 게이트에서 아무튼 삐뚤어질것이라는 에미리의 강한 의지 어쩌구)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61 후안이 성별 물어볼게. 위키에 성별표기 없는 사람 후안이 하나..

하지만 야마모토는 설정에도 '스스로 연기하고 있지만 필요하다면 본심을 꺼낼 수 있는 사람이다.'란 설정이 있는걸.
그래서 소감은?

>>77 후안이 성별은 남자입니다.

>>79 감사합니다 스피드 웨건-

>>78 1학년인데 친구가 있어서 감격스러웠어요 ㅠㅠㅠㅠㅠ

>>74 오.,..!! 그렇군요!
같은 학교였으면 의적부 만들 수 있었을지도...! (???

>>77
남자 인데 위키는 바꾸기가 귀찮 + 그냥 보고 혼란해 하라고

>>61
중국 이름인가요

>>82
미사주는 디버프 스킬 <혼란>에 당했다! 효과는 굉장하다!

>>83
임요한 같은 네이밍에서 따온 한국 토박이

>>78 ㅋㅋ다음 진행때 츤미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쿠궁!)

[음... 일단 카사에게 연락했는데 연락 못봤는지 답이 없고...]
[아마 확실히 올 것 같긴 해요!]
[총 3명!]

츤미리임 아무튼 츤미리임!!!!!!! 저 문자를 받고 츤미리가 안나올수가 없음!!!!!!!! 🤦‍♀️🤦‍♀️🤦‍♀️

>>84
후안주는 성별가리기 반동으로 놀림 당함 상태에 빠졌다

이제 진짜 간다아앙
잘자 모두

네챠주 빠이

(이 관계가 어떻게 혐관이냐는 애옹)

>>78 킹왕짱!!
멋진 포인트가 많았다에요...
야마모토랑 유물 아이템이랑 에릭을 사기계약에서 구해준 유찬영이랑...!

들어가세요~

후안주 좋은 밤 되세요!

>>88 기대해도 되나요...? (???

>>89 아 ㅋㅋㅋㅋ 답레할 때 기회되면 꼭 놀려야지(머선

후안주 바이~

겜하고 왔는데 끝나있었다..!!! 수고하셨습니다 캡캡캡캡

후안주 잘자요!!

위키수정하고 싶은데 제가 해도 괜찮죠

가람주 하이~

맞다맞다 정산...!!
후안주는 가셨지만 미리 올려둡니다!

#GP 정산
현재 22000 (15000 차감 예정)
-1000 (힐킷)
-2000 (흑무환)
-2000 (힐링팩)
-10000 (유물 아이템)
= 잔여 7000 GP

후안주 안녕히 주무시고 가람주 어서오세요!!

>>92 아ㅋㅋㅋㅋ아무튼 혐관이라구요ㅋㅋㅋㅋㅋ혐관일수밖에 없다구요ㅋㅋㅋㅋㅋㅋ(실성!)
>>95 (대충 기대할 거 딱히 없단 애옹)(츤미리가 츤미리할뿐이란 애옹)

(대충 계란밥이랑 카레가 얼마인지 모른다는 야옹)

후안주 안녕히주무세요!
담진행때 템 사면 되겠군 (뿌듯)

>>99 페이지 혼자 만드실 수 있으면 만드셔도 됩니다! (끄덕

위키 수정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키 이용 가이드라인
1. 위키 수정은 누구나 할 수 있다.
2. 명장면 등재를 제외하고, 모든 위키페이지의 정보를 양적으로 추가하려는 경우 타 참치의 의견과 무관하게 수정 가능하다. 단, 타 참치가 불쾌감을 표하거나 삭제를 요청할 경우 그 즉시 추가했던 내용을 삭제해야 한다.
3. 위키의 가독성, 편리성 등을 위하여 이미 작성된 내용을 수정하는 것은 수정하려는 자 외의 참치 1마리의 승인이 있을 시 가능하다.
4. 위키 페이지의 삭제는 수정하려는 자 외의 참치 1마리의 승인이 있을 시 가능하다.
5. 자신의 캐릭터의 위키페이지와, 자신이 기입한 위키페이지의 내용의 경우 타 참치의 의견과 무관하게 수정 가능하다.

>>104 청천주 진짜 마을 촌장 아니죠...()

저도 다음 진행때 템을 사야겠어요 ㅋㅋㅋㅋ

>>102 찾아봐야겠네요...

>>103 아니면 직장인이시니 캡틴이 미리 준비하실 수 있게 웹박으로 미리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끄덕

자는 분들 잘자요오..

기운없음 1단계가 끝나고 두근거림 2단계인가...

>>99 편하신대로!

>>101 아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혐관이라기엔 너무 에미리 반응이 귀엽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 아아앗 아닙니다!ㅋㅋㅋㅋㅋ

>>107 앋...쉬십셔...

순-애

두근거림은... 잠이 안 옴을 동반합니닼ㅋㅋㅋㅋ

그렇다고 일상 돌릴 만큼 힘이 나느냐!
그건 또 아닌 느낌..

가디언넷상이라도 할까..

일상이 하고싶다와 하지만 멀티인걸과 씻어야지가 교차하는 10시 40분..

일단 씻고 나서 다시 생각해보는 겁니다(?)

일상을... 구해말아...? 🤔

[이번 진행 소감문]

여기, 시련에 앞서 요행을 바라는 소년이 있습니다. 소년이 바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지키는 것, 그러나 소년은 너무나 약합니다. 그렇기에 자기 주제에 맞지도 않는 선행을 소년은 바랍니다. 마침 소년에게는 자신을 지켜봐주는 여신과도 같은 존재가 있었으니까요.

소년이 어떤 존재인지 여신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가 상상이상의 재능이 있다는 것 역시 말이죠
그렇기에 그를 자신의 장기말로 두고싶은 여왕은 그의 소망을 이용하기로 합니다.
자신의 전령 겸 감시자겸 계약의 상징인 분신을 이용해서 말이죠

여기서 에릭주가 느낀 의문은 과연 메리가 말한 도와주지 않는다는 어떤 느낌인가 입니다.
어쩌면 메리와 여왕이 다른 생각을 품고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드디어 나타난 여왕은 에릭에게 거래를 제안합니다.
그의 모든 경험이라는 교묘한 화술을 이용해 자기것으로 만들려하고, 어쩌면 피아식별 없이 날뛸지도 모르는 거인들을 학원섬에 보내준다는 조금만 틀어도 혼란이 일어나는 사기계약을 권하죠

역시나 에릭은 여왕을 믿었고, 수 많은 경고에도 그녀에게 기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간 메리가 보여준 모습은 너무 인간적이었으니까요. 분명 메리와 여왕이 다를지도 모르는데 에릭은 자신과 피자를 먹고, 고로와 놀고, 위로해주는 메리를 믿어 여왕 역시 믿어버렸습니다.

이후 유찬영이 등장합니다.
주인공을 상징하는 그가 혈해를 깨부수고 나타나는 묘사는 강인하면서도 무너지는 에릭과 달리 굳건함이 잘 나타나있다고 생각합니다.

에릭이 여왕을 향해 뻗은 팔이 상처 투성이가 되는 묘사도 좋았는데요.
자격이 안되어있는 갈망을 자신의 재능 부족으로 여기고 넘기던 에릭에게 이 흉터가 어떻게 서사적으로 다가올지도 궁금해집니다

홍왕과 여왕사이에 선택지가 주어지는 것도 최고였습니다.
여기서 여왕 고를순 없지!
홍왕 당신의 사냥개가 되겠소!

아무튼 마지막에 뱉는 에릭의 절규.
메리와 여왕에게 배신당했다는 절망.
그리고 그런 저주에도 웃어보이는 여왕까지 멋졌습니다.
여왕이 왜 웃었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 이럼에도 에릭을 가질 확신이 있기 때문이겠죠..

오늘로서 태양왕 동원령 전 준비가 다 끝났습니다.
과연 이제 어떻게 될까요..

히히힣... 에릭주의 감상평...대단해..

진행 소감문을 작성할게 없다.

힐킷 한개를 구매한 것 밖에 없기 때문..

진행 소감문
나는 레벨이 두자릿수다아아아아아아아아!!!!!!!!!

>>111-112 가디언넷상? (기웃

>>115 장문의 소감문 굉장해요...!!!!

>>117 하루도 언젠가는 활약할 거애오!

순식간에 레벨 10을 찍은 수상한 4학년들

>>118 (박수!)

4학년이 한날 한시에 계란밥을 먹고 레벨업을 하나니

진행에서 알게된것
가람이네 가족은 무사하다
초-대형 게이트 관련 정보는 철저하게 통제되어있다

진행중에 먹은거라 따로 처리됬지만 같이 먹었다고 생각할것

>>123 통제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패닉해서 사회가 더 불안정해질 수 있을테니까 그런 게 아닐까요?

어쩌면 가족 중에 현직 가디언과 가디언 후보생이 있다고 설정한 게 잘한 일일지도 모르겠네요....(끄덕

>>124 👍

어 뭐야? 기술 문서에 의념기도 있었네요?

청천이 의념기도 넣어야지!!!

>v<

사채업자 파티 멤버

워리어 -에릭(탱)/메리(광역딜탱)
랜스 - 지훈(방관극딜)/가람(공속극딜)
서포터 - 하루(힐팩!)/나이젤(제작,버프)

'p'

뭔가 할 게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곧 월요일이라 일상각은...애매한가영?

질문이나 받아봐야겠네요...!
앵커걸고 질문이나 키워드 던져주시면 써봅니다!

>>131 청천이가 원딜무기를 쓴다면?

아. 그러고보니 성현이랑 같이 다녀야 하는 그런 걸로 가볍게 넷상이라도 해둬야 하는데에..(흐느적)

>>131
감자탕

연락처는 아마 저번에 교환했었고

네에. 교환했어서 넷상이라도 하는 건 어때요..? 연락도 없이 우연히 만났다보다는 한번이라도 해두는 느낌..?
제가 먼저 가볍게 연락드릴까요..?

넹

후진청 패밀리 파티 멤버

워리어 - 후안(탱)
랜스 - 진석(원딜)
서포터 - 청천(템으로 회복/보조/약점찾기?)

일까요...?

>>131 다른 특성일 때가 궁금함다..

먼가 질문이 생각이 잘 안난다..(흐늘)

위키 저장 완료-

>>131 초기구상과 달라진 점이 있어?

[안녕하세요.. 성현 씨.]
[다름이 아니라..]
[혹시 동원령 때 같이 다닐 서포터 분이 없다면]
[저랑 같이 다녀주실 수 있나요..?]
[그.. 다른 분들이랑도 연락해보려 하긴 했는데..]
[(*•̀ᴗ•́*)و ̑̑]

아 맞다 팀 짜야지..
성현주 미사 성현이 연락처 있으니까 연락하고 랜스에 넣는거 가능해? 나참치가 자주 확인하지 못하지만🥲.

>>132 총이겠죠...?
혹은 마도 배워서 마법화살 빵야빵야할 수도 있었겠네요.

>>134 키워듴ㅋㅋㅋㅋ
청천 : ....그러고보니, 예전에 살던 동네에 꽤 푸짐하고 맛있는 감자탕집이 있었죠.
청천 : 고기도 많고 채소도 많았는데...
청천 : 지금은 없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안그ㄹㅐㄷ]
[£●|€]
[안그래도 혼자 다닐까 고므중]
[고민중 이었는데 저는 환영이에요!]
[(따봉하는 이모티콘(]

>>131 행복
추억
지금 당장의 목표
꿈
퓨어퓨어보이스!!

중에 아무거나요!

>>145
현재 다림(서포터) 성현(랜스)긴한데 다림주 의견도 들어볼게여

왜 어릴때먹던 감자탕 집은 없어지는걸까요

>>146 워리어 없다면 제가 망념쌓아서 할게요
다림주 답변기다리겠슴니다~

>>145 ㅋㅋㅋㅋㅋㅋ

>>139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의 체인질링요정 혼혈 청천이라면 이소서씨도 그 설정에 맞춰 요정족인 친아버지가 되었을 것.
그렇지만 게이트에 집 털리는 건 그대로라서...자기혐오가 상당히 강하지 않았을까요. 게이트의 존재에 대한 혐오가 겹쳐져서...

혹은 가문의 영광 특성으로...
새아버지가 이세계에서 이주해 온 부유한 상인인 경우도 생각했었지만, 이건 가문의 영광 특성인데 자기 소속 가문이랑 혐관이라는 점에서 에미리랑 겹치는 것 같아서...+이게 세계관상 가능한가 싶어서 엎었었지요.

[같이 다닌다면.. 워리어를 한명쯤은 구인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저는 워리어 쪽은 인맥이 적더라고요]
[그 워리어들도 이미 파티를 구하신 분도 좀 있고..]
[그러면 나중에 어디서 만날지 정하는 게 어떨까요?]

어 저는 괜찮슴다! 파티에 들어오시면 매우 좋다 이거에오...

근데 제가 힐 쪽은 전혀 없어서(버프/디버프 전문) 힐킷 쪽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랜스는 좀 많이 아는데]
[워리어는 이미 다 팀이 이있다고 해서]
[발품 팔아서 알아보겠습니다.]
[장소는 편하신곳 있나요]

>>151 힐킷 서포터,, 지금 팟 없는 서폿 계셨나ㅠㅠ
상점 현질이 답일까요

일단 제가 2000gp있으니 힐킷 4개? 정도는 살수있겠어요

>>154 저도 보태서 2~3개정도 가능할 것 같아요

>>140 고생하셨슴다!

그 초기가 어떤 초기일까요.
고3때 만든 원본 차원이동자?
혹은 영웅서가 세계관에 맞추어서 처음으로 의념 속성과 컨셉을 정했을 때?

어느 쪽이든 간에 많답니다!
제가 자캐덕질만 이제 한 1n년차 되나 싶은데...
그래서 상황극판에는 기존 자캐들 중에서 참치에서 사용한 적 없는 자캐들을 변형해서 가져오는 일이 많아요.
세계관에 맞게 개변하고 돌려보고 싶은 컨셉을 추가하는 과정에서 원본과 크게 달라지는 경우도 허다하답니다!

>>141 다림이 이모티콘 귀엽네요...

혹시 포지션 변경 가능한가요 ㅜㅠ
제가 처음 워리어를 생각했는데 린델주가 들어오시고 바꾼거거든요 😭

[랜스분이라도 워리어로 포변이 가능할 수 있으니.. 그걸 말하며 구해보는 건 어떨까요?]
[만나는 장소는.. 음.. 제노시아 쪽으로 오셔서 시간이 남으면 레벨업 한번 하고 가는 게 어떨까요?]
[그리고.. 제가 서포터인데 힐 쪽 스킬이 전혀 없어요..(^◇^;)]
[일단 저도 힐킷을 4개정도 사려고 해요.]

진행하면 알람 울려주는 물건이 있으면 좋겠다고 외치는 11시 30분

포지션 변경은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처음은 무료지만 나중부터는 망념이 들어요!
근데 앞으로도 쭉 워리어로 활동할 거라면 아예 시트 자체를 리부트 해보는건...?

[오케이 일단 그렇게 할게요.]
[제노시아에서 레벨업이 되요?? 역시 제노시아.......]
[저도 2000gp정도 있긴한데 힐킷 말고 해독제나 뭐 그런건 필요하신거 없나요!!!!!]

일단 첫 포변은 망념이 안 드니까. 그걸로 충당할 수 있을지도요.
다만 전투 전이었나. 들어가기 전이었나에 포변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159 (눈물이 앞을 가리는...😭😭😭)
어서오세요! 진-하!

해독제(없으면 클남)

어서오세요 진석주!

아예 바꾸실거면 시트 수정해야하는거로 알아요

진하

>>160 리부트는 제가 힘들것 같고 처음이니 그대로 무료기회 사용해서 진행하는 걸로 갈것 같아여

>>159 진석주 ㅎㅇ~

다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성역에서 넝마를 줍다가 그만 이 꼴이 되었...

[층을 오르내리는 걸로.. 네.. 레벨을 업할 수 있어요.]
[해독제.. 음..]
[죄송해요. 해독제의 필요유무는 잘 모르겠어요 ( •᷄⌓•᷅ )]
[그러면.. 저도 아는 분들에게 연락 돌려가며 물어볼게요. 혹시 구해지면 연락 주실 수 있나요?]

>>156 늦었지만 후자요! 저 이런 설정터는거에 좀 진심이라 ㅋㅋㅋ

[신기하네요 제노시아]
[얼마전에 해독제 없어서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요]
[구해지면 연락할게요!!!!!]

>>145
청천 : 퓨어퓨어보이스...
청천 : 잘 챙겨보진 않지만, 변신씬이나 그런 게 멋지더라고요...(헛기침을 흠흠, 한다.)

(대충 실제로 오너가 최근 혈육을 통해 비슷한 장르인 모 아케이드게임의 변신씬들을 보고 덕통위기에 처했단 애옹)
(아...안돼! 치이면 안 돼! 공부해야 되는데...!! 시국이 시국인데!! 저거 게임 한 판에 천원씩이나 하는데...!!)

청천 : 지금 당장의 목표는....
청천 : 살아남는 것.
청천 : 그리고, 변절자나 게이트의 존재가 되지 않는 것.
청천 :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청천 : 아직, 하고 싶은 게 많아요.

동원령이 아니었더라면 다른 답변이 나왔을 것...
예전에 풀었던 거에 걸쳐진 답변이라서 2개 했습니다.

>>147
청천이...자신이 살던 동네에 게이트 열렸어서...
아마 그 영향으로 이사도 하고 그러지 않았을까요.

다림
미사
성현

파티 결성(예정)

[네. 그럼 나중에 연락 기다릴게요. 제 쪽에서 먼저 구해지면 저도 연락드릴게요]
[일단 좋은 밤이 되길 바라요]

//이렇게 가볍게 마무리할까요!

앵커로 썰 풀까... 앵커걸고 키워드를.. 네.. 주시면 썰이나 티미를 풀어요.

*주의 이 참치가 지금 카페인 2단계로 헛소리를 할 확률이 있음*

2랜1섶 다미성 파티...!

>>176 파멸

>>175
네!
>>176
미래의 아들딸에게 하고 싶은 말

>>177 제가 무료기회+망념사용해서 버서커로 가려고요 ㅎ...

>>157 그런 거라면...음...캡틴이랑 상의해보심이 어떨까 싶어요. (끄덕
에릭도 서포터로 들어와서 워리어로 바뀐 케이스고...

일시적 포지션 변경은 할 때마다 0부터 시작해서 망념 소모량이 늘어나고,
아주 기본 포지션을 바꾸는 건 망념을 50 쌓아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진석주 어서오세요!

>>164 설마 태양왕 게이트의 무사들이 독 발린 무기를 들고오진 않겠죠 아닐거에요....

>>176 숙청
제노시아
메이크업부

>>176
제가 신입에다 다림과 접점이 없어서😂
다림은 규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태양왕이니 화상치료제 같은거라도?

>>181 좀 더 생각해보고 내일 캡 오시면 상의해보겠습니다😀

선글라스 살까!!

어떤 포지션이었다가 다른 포지션으로 변경하는 경우엔, 그 포지션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제대로 포지션의 효율을 끌어내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187 😎

>>188 험난하네요 ㅋㅋㅋㅠㅠ

>>187힐킷으로 해결!

태양왕 게이트 배경이 일본이니 대강 해 일자와 관련해서 이름이 지어진 게 아닐까 뻘추리해본다는 애옹

>>176 양가감정?

흐물한 기분인 것

>>189

♨️
🤦‍♀️

>>191 (차갑게 식혀서 굳히기)

>>171
엘소드의 노아였나, 하는 친구를 보고 벽안 남캐가 내고 싶어졌는데...그 친구랑 안 겹치게 하느라 신경을 썼습니다.
장발 포니테일이랑, 머리색이 그라데이션인 것도 그러다가 떠올리게 된 것이었네요. 마침 장발남캐도 땡기던 참이라...ㅎㅎ

외형 모티브가 밤이 아니라 하늘인 것은...
당시에 이미 의념속성이 밤인 시트캐가 있었기 때문에 겹치는 걸 피하기 위해 틀은 감이 있습니다.
이후에 만드는 의념기들도 아마 기상현상에서 이름을 따올 가능성이 높아요,

과거사가 변화가 제일 많았네요...
처음에는 과거사 설정 안 하고 가볍게 돌리려고 했다가...
괴도이면서 가디언이라니까 상당히 이중적인 녀석이 되어서 계기도 2가지가 필요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네요.
각성해서 괴도를 꿈꾸게 된 계기랑 가디언을 꿈꾸게 된 계기.

너무 다크하면 제가 굴리기 힘들어질 것 같아서 거기서 이런저런 조정을 좀 했었네요...

>>192

심심타...

뉴비주제에 썰,질문받아봅니다. 곤란한 것도 스포성도 괜찮아용

감자칩 맛있네요오.....

>>178

자신 주위에 항상 웅크려 있으며, 사랑하거나 좋아하는 이들에게 손을 뻗는 것. 그런 주제에 나에게는 가지 않아. 라는 느낌이라서 진심으로 싫어함이 좀 더 높은 몇가지 중 하나.

>>179

아들딸이 있다는 가정 하에서..
"포기해야 하는 걸 포기했고, 흔들리기도 했기에 포기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걸 선택한다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답니다."

같은 말?

>>183

숙청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파멸이랑 비슷한 느낌일 것 같습니다. 자신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자신이 개입할 수 없을 것 같은 게 더 견디기 어려.. 아니 싫어서 그냥 개입할 수 없다. 라고 외면하고 있는 겁니다. 죽어도 그냥 숙청당한 거야. 같은 걸로 여기면 자신의 잘못이(좋아하게 되거나 사랑하게 된 일이) 희석되는 것 같은 느낌? 난 잘못 없어.. 같은 태도를 증명하는 말이네요.

제노시아에 대해서는.. 브라운 계통이 은근히 다림이 입고 다니는 옷 중에서 색이 어울리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11시 시작 6시 마침은 상당히 놀랐다는 느낌? 그래서 아직도 7시 기상일 겁니다.

메이크업부...
시연쟝 귀여워.. 다림주의 덕캐덕캐가 있고 부장님이 귀여워요. 어째 사행성조장부 부장님 이름보다 메이크업부 부장님 이름을 먼저 물어본 것 같네요. 이런... 그치만 시연쟝은 귀엽다. 절친되고싶다.. 다림이가 진심 좋아하도록 시키고 싶어요.. 절친캐 노린다...

>>184

규칙을 좋아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살아가는 데에 규칙이 필요하다는 점은 인정하는 느낌?

>>196
마 라는 의념 속성에 대하여
응용법은?
의념기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176 오! 썰!
보드게임

>>185 >>190 일본풍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무사도도 있고...(끄덕끄덕
불은 가능성이 있겠네요...이미 늦었지만.

>>196 미사는 동아리 고를 수 있으면 어디 가요??

>>195 캐 만들때 고민많이 하셨네요. 장발에 그라데이션 좋죠. 제가 시트쓰려고 기웃거릴때 청천이 시트가 뭔가 자세해보여서 질문해봤어요 ㅋㅎㅎ.. 의념기 기상현상이거 멋있을거 같구 기대되네여!

과거사 변화는 이해합니다...맞물리는 면이있으면 더 어려워지고()

>>196 미사의 이상형(?)

그러고보니 서포터 스킬 중에 날씨를 바꾸는 게 있다던가...

>>191

긍정적인 걸 넣으면 부정적인 게 오는 것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것을 나타내는 느낌입니다. 한끗 삐끗했으면 양극성 쪽으로 확 치달았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다만 현재 상태에서는 생각보다 양가감정이 적당한 편입니다. 왜냐면 회피하고.. 안 보고 있으려 하거든요. 그래서 그래요.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 못해서 적당한 느낌?

>197 감자칩 뭐드세요?

>>194 (딱딱해져 굳은 지훈주)

>>196 구경이 큰 총 vs 구경이 작은 총
어느쪽을 더 선호하는지

만약 자신의 일코가 벗겨지면 어떤 반응인지

>>206 (굳은 사이에 지훈이를 들고 도주)

>>199 기본적인 운용은 왕게임에서 에릭의 이마에(..) 썼듯이 이형의 힘으로 존재하지 않은것을 만들어내고 원하는 형질로 변화시키는겁니다. 응용법은 기본 총기를 변형시켜서 하이퍼테크롤로지하게 만든다던지 총이 목표물을 추적한다든지 마도공학스럽지 않을까 생각해요. 물론 캡의 허락하에 사용을 해야겠지만요!

의념기 설명은 저도 실제로 발동해봐야지만 알것 같아요. 전 여러 총기들을 허공에 만들어내서 주변에 자유롭게 광역딜을 넣는거로 생각함.

>>201 저격부나 마법연구부

>>200

항상 하면 자꾸 이기기에 구경꾼이 되기만 했습니다. 주사위만 던지면 기막히게 눈이 나오거나. 카드 뽑는 타입이면 좋은 카드만 나오는 그런 게 있어서..
그래도 나름 지켜보면서 규칙은 익혀두곤 했지요.

>>202 많이 하는 편이죠. 얘는 대략 거의 한 달을 존버했습니다...ㅋㅋㅋㅋ
그러니 길어질 수 밖에요!

>>205 콰삭칩 사워어니언맛이요!
진짜 맥주 생각나는 맛...!!

썰풀시간에 씹는 감자칩
정말이지완벼케

(대충 지인들 부X마블할때 맨날 은행 하는 다림이가 생각난다...)

>>203
재밌고 흥미로운, 편한 사람.
호감도와 흥미도가 따로 노는 경우라 아마 둘 다 높으면 그 사람이 이상형일 것 같아요

>>204 자기 감정에 솔직해서 혼란스러워하는 다림이도 좀 보고싶은...(?(

>>207 지훈이를 잘 키워주십셔
손주는 얼마나(????)

조용한 어장에 오늘도 앵커 받기
언제나 피폐한 에릭이지만 오늘은 밝도록 노력해보긴 무슨

앵커주면 1학년 시절 매운맛 에릭이 진행을 평가해주거나 아무튼 반응해줍니다
(매운맛 주의

>>212 (정확...)

항상 은행했을 거란 생각이 드네여..

>>215 저요오

>>215 "매번 다른 사람한테 날카로운 말 하는 건 괜찮아요?"
"원래 다른 사람을 상처주는 말을 하면 자신 스스로도 상처를 받는다고 했어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라서 그렇다던가..."

>>214 자기 감정에 솔직해서 대놓고 애증하는 것도 좀 있긴 하죠.. 혼란스러워하면서 상대를 한없이 좋아하는 것 같았다가도 끝없이 증오하는 것 같은 그런 혼란스러움..


>>215 와 매운맛!

>>219 가끔 다림이가 지훈이를 찌르거나(?) 베거나(??) 죽음에 가깝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이것이 사랑?(아니다)

>>206
최대한 자신에게 맞는 구경이지만 작은것 보단 큰 쪽을 선호합니다.

일코가 완벽하게 벗겨지면 다 끝났네하곤 막나가요. 수복할틈이 있으면 신뢰를 회복하기위해 더 빡세게 함. 만약 누군가에 의해 벗겨진 거라면 동귀어진 시도할것 같아요.

>>208 나름 어울리네요...!

>>209 >>212 (눈물...)

>>211 오...맥주는 안 먹지만 맛은 궁금하네요...

가람주의 꿈
모든 어장 캐릭한테 귀꼬리주물당하기
(가람: (짜게 식음)

>>217 " 조금 더 시간을 들였다면 되었을 것을. 하나의 힘도 다루는게 어설픈데 둘을 탐하니 자멸하는거다. "
" 검은 내가 자알 써줄게 "

>>218 " 난 나의 부족함을 이기적이고 날카롭게 남을 깎아내려 숨기는게 좋아 "
" 이게..잘못된건 아니잖아? 너도 해보라고. 기분이 썩 나쁘지 않아.. "

>>219 " 덱은 있어? 주사위는? 준비의 시간이 부족했다 말하는건 아니겠지? "
" 시간을 흘려보낸건 너니까. "

>>220
피폐순애인가... 쌍방이어도 좋을 것 같은 느낌임다(?)

>>221 한방보단 연사를 더 좋아하는 걸까요!

동귀어진... 벗겨보고 싶은... 하지만 가면 벗기면 지훈이랑 혐관이겠죠 참아야지 흐읍

>>223 귀꼬리주물을 넘어서 냠냠

>>223 (대충 가람이에게 이누미미(개귀) 머리띠 씌워서 귀만 6개인 아수라를 만들고싶다는 앩옹)

>>222 포카칩 양파맛인데 더 짜고 달달하고.. 자극적인 맛이에요!!

>>226 가람: ㅡㅡ (지훈이 볼 깨물기)
>>227 이왕 귀 6개인거 꼬리도 1개 더달아서.. 흐흐흐흐흐흐

>>229 꼬리를 한 개 더 달면...
테... 테일즈처럼 꼬리를 빙빙 돌려서 나는 거야!! (-틀-드립)

>>225 쌍방 피폐순애...
다림이가 지훈이의 존재 의의를 위협하면서도 자신만이 지훈이를 증명해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하면 가능할듯(????)

>>229 지훈: (말랑말랑함)(으으엑)

모바일이라 다 반응하지 못해서 ㅈㅅ하다는 애옹

>>226 그런것 같아요!
왜 자꾸 혐관으로 가요 ㅋㅋㅋㅋㅋ 무난한 길은 정녕 없는건가()

>>223 인초아닌 아이스크림들고 기다리겠다는 애옹

>>230 소닉 드립이라니 (동공지진) 테일즈 귀엽죠...
가람아 너도 할 수 있지? (가람: 아니요)

>>231 가람: (깨물고 쭈우우욱 늘리기)

>>232 가람: (빵긋) (귀쫑긋 꼬리파닥파닥)

>>221 오 미사 무섭다애오...

>>215
(대충 뭐가 나올지 몰라 무섭지만 궁금은 하단 애옹!)

>>232 무난한 길도 당연히 있는데 오너가 너무 피폐를 좋아해서 그만(?
미사랑 무난한 관계면 뭐가 있을까요... 어렸을 때 신한국에서 만난 적 있다는 선관 하쉴?

>>233 지훈: (모짜렐라마냥 볼 늘어남)(가람이 귀 념뇸)

>>224
"그런 마음가짐으로만 계속 있다보면 머지않아 사람이 아니라 사람 미만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글쎄요. 유쾌할까요? 기쁠까요? 재미있을까요? 잘 모르겠는걸요."

>>231

존재의의를 위협하면서도 자신만이 증명이 가능하다니.. 매력적인 시추에이션인 것이다는...

피폐순애 맛있습니다.. 냠냠.. 막 베어 볼 테면 베어 보라고 한다거나.. 사랑하는 만큼 증오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증명해버린다거나..

>>228 왐마야...맥주를 부르는 맛이라는 게 그런 의미였군요! 그래도 보이면 시도해볼까요...

>>232 저도 이제 모바일이니 괜찮단 애옹...

>>237 가람: 끼잉! (귀 파닥파닥파닥)

으하핰 던전가야되는데 매칭이 안잡힘다...

>>234
미사(18세/제노시아)아이스크림으로 조련)?)시도 중

>>236 ㅋㅋㅋ 피폐 저도 좋아해요 거의 지뢰없는편()
미사...미국인...10살이후에 와서 만났다면 얘는 서울에 살았는데 어떻게 만났을까요

ㅇ~<~<
(멍하니 어장을 떠다니는 중...)
(나이젤주는 미역이었습니다)

>>224 " ...멍청한 선택이야. 너 역시 그 힘을 다룰 수 없어. "
" 내가 그랬듯이, 너 역시 검에게 휘둘리게 될 거야. "

>>239 약간 베어볼테면 베어보라고 했을 때 살짝 베고 자기가 진짜 못 벨 것 같냐며 소리치지만 그게 한계라던가...
다림이가 증명해주는 장면도 보고싶다(?)

>>238
" 어차피 잘난 녀석들은 다 위를 향할테니, 내가 뭐라한들 신경도 안쓸거잖아? "
" 이건 작은 취미라고, 사람미만이 된다한들. 이젠 상관없어 "

>>238 나이젤 은근슬쩍 반격하네요ㅋㅋㅋㅋ🤦‍♀️

>>241 월요일이라 그런 걸까요... (토닥토닥

>>242 가람(18세/아프란시아) 아이스크림에 길들여지는중

아 갑자기 지훈이 짝사랑만 하고 영원히 못이루는 루트가 끌린다... 근데 계기없으면 이게 끌리는 게 아니라 확정이 될듯한... ♨️

>>243 (건져올림

>>244
" 난 다를거야. 난 이런 검을 위해 태어나고 자랐으니까 "
" 유감이다 한지훈, 넌 분명 나보다 유능했어. 이건 진심이야 "

에릭주...(>>235를 조용히 내민다)

>>249 (신선하고 영양가가 높은 미역)

>>247
미사(18세/제노시아)파블로프를 시도하려다 귀여움에 패배. 이건 좀? 이란 생각이 들어서 관둠

>>243(미역을 일으켜세움)

비뚤어진 와중에도 영웅에 대한 열망은 아직 있군요!

>>242 ㅋㅋㅋㅋㅋ 저두... 극심한 쌍방혐관만 아니면 잘 먹는 편입니다 냠냠얌
지훈이도 어린 시절을 부산에서 살다가 초등학교 이후에 이사를 갔단 설정인데 이사를 서울로 가서 같은 학교에서 마주치던 사이였다거나..?
근데 아마 같은 학교였으면 지훈이 왕따당하는 모습만 봤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얘 어렸을 적에 감정표현 옅다고 왕따당해서...

>>248 좀 더 욕심을 내십쇼

>>252 (햇볕에 넙시다!

>>244
"내가.. 내가 당신을 증명하고 있어요. 당신의 위명을. 악명을. 그 전부를! 그 모든 것이 내가 바라는 대로..당신은 당신이 버티지 못해도, 끝없이 올라가고 있어. 올라갈 거야.. 그걸 내가.. 바라고 있으니까."
한없이 많은 사람이 당신을 동경하고, 증오하고, 사랑할 수록 당신에게 엉킨 그 인과를 내가..더하고 더할 테니까... 라고 말하는 다림은 웃고 있지만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었습니다.

>>253 (세계 최초로 젖은 미역을 세운 사람!)
(최초!!)

>>256 (말린 미역)

>>255 어떻게 더 욕심을 내요 ♨️🤦‍♀️♨️

>>251
" 잃어버린 물건을 줍는 괴도인가. "
" 하긴 비도 구름이 와야 내리니까.. 너는 결국 나와 엮일 수 밖에 없겠내. "
" 와라 청천. 칼 다루는 실력 좀 볼까. "

>>224

"주사위는 마도 쪽이라서요."
"확실히 덱 쪽은 미비했네요."
"충고 감사합니다."

>>257 (이미 취향이라서 죽어버린 참치입니다)
눈물... 닦아주고 싶다... 아니 그치만 저 지훈이라면 오히려 다림이 목 조르고 있을 수도 있고... 아윽 아으윽

>>258 야망을 가져야죵!!!!
지훈이랑 같이 가정을 꾸리는게 목표라거나

>>255(과거사가 비슷해서 놀람)
그럼 초등학교 동창출신이라고 해요. 미사는..왕따를 당했지만 큰 사건이후 무서움의 대상이였지만 ㅎㅋㅋ...(사유:공포의 주둥아리와 가디언 조기교육자의 무력)
뒷담화에 재수없다, 등등 꼭 들어가는 축이었으니까 다른 아이들과 못 어울린 것도 비슷하고. 동병상련이였을까요

>>261
♨️ 그럴 수 있다면
🤦‍♀️ 좋기야 하겠지만...
아아니 💥💥💥

>>258(기네스북 등재해줘요)

에릭이 사춘기 많이 거했구나..

>>250 " 바보같은 착각이야 에릭. 난 그 검을 소유하고 있지 않았어. 묶여있던 거지. "
" 네가 오늘 한 멋진 일 때문에 "
" 업보가 언젠가 널 찾아갈 거야. "

>>262 ㄴㅇㄱ 상상도 못한 동질감...
얘네 둘 생각 이상으로 좀 친밀한 관계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나 비슷하다면.... 혹시 왕따 시절(?)에 함께 어울리던 하나뿐인 친구라고 선관 짜는 거 괜찮으실까요? 물론 지훈이 쪽에서 하나뿐이었던 거겠지만...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헤어지거나 멀어졌다가 다시 재회했다는 선관이라던가요?

>>263 그렇죠??
좀 더 야망을 가져라 소년이여

>>261 제엔장 취향이라서 미치겠네...

헛소리는 하면 안된다.. 내 머리야 브레이크 잘 잡아라...

막... 피폐순애 좀 긍정적일 때에는 레벨 사이코 느낌이고 피폐할 때에는 Immorality 느낌인가....(?)

먼가 업보가 찾아간다는 말에 이 노래가 생각났네여...
https://youtu.be/yTYtRi8CYXg

>>265 저도 지금 좀 놀라움 ㄴㅇㄱ 이렇게 겹칠수도 있나 엌ㅋㅋ
그거 좋네요! 미사가 일코를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중학생때였으니 날것의(?)모습이 많이 들어났을것 같아요.
미사는 개똥벌레. 친구가 없네~ 첫만남이 초등학생 저학년이라면 이쪽도 지훈이 하나뿐... 모종의 사건이라면 어떤것이 좋을까요?

>>259
"좋습니다."
"붙어보죠."

저번 비뚤에릭이랑 이어지는 상황이면 말은 차분한데 사부님 욕한 일로 속으로 칼을 갈면서 붙을 것 같고(+대련 중에 얍샵하고 치사한 술수 많이 쓸것...),
그게 아니면 그냥 좋다고 정정당당하게 붙을 것 같습니다...ㅎㅎ

>>261 >>263 저 이미 나이지훈 주식 샀어요ㅎㅎㅎㅎ

아...월요일인데...
조금만 더 놀다 갈까요...

>>267 (다림주 머릿속애 있는 썰이 매우 궁금한 애옹)

>>268 다림이 테마곡 엄청 피폐한데 좋더라구요...
좀 얀데레 삘도 나고(아마)

정☆답

>>269 약간 짜고 해도 이렇게까지 똑같기는 쉽지 않을텐데..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친구였을 거에요!! 지훈이가 입학 직전에 이사왓으니... 둘 다 친구가 서로 뿐인...(눈물)
음.. 미사의 깽판 사건이라던가요? 그 깽판은 어떤 느낌이었나요?

>>270 청천이젤은요?(?)

>>270 왜 벌써 샀어요🤦‍♀️
공략해야하는쪽이 대쑥맥이어서 스레 완결날때까지 호감도작 하고있을지도 모르는 주식입니다... 미리사면 클나요...

>>271 (JARA)

>>272 이게 대체 무슨 주식입니까 선생님...?

>>272
청천이가 SL이라 곤란함다ㅋㅋㅋㅋ

>>273 흠 그럴까여...

다림주는 다림이가 얀데레라도 좋지만. 의외로 다림주는 다림이를 얀데레쪽으로 보낼 생각은 없어요(고개끄덕)

근데 몸은 피곤한데 머리는 말짱해.. 아 가위 눌리면 피곤피곤인데..

>>275 하하하하하하하하!!!!!!
(이 사람도 SL이었다)

>>277 이분... 캡틴트럭의 숨은 피해자셨군

>>274 (빵긋)

>>275 에에에에.....

>>276 피폐라서 생각 있으실 줄 알았는데 의외..!

>>272
저 여기 관전 최근밖에 안해서 시트캐들 과거사 몰라요. ㄹㅇ임..
짜고해도 이건 쉽지않은데(이마짚
미사는 3학년때 왔어요. 이때 같은반이었겠네요.
음 깽판이라면 참다가 괴롭히는 애들쪽으로 웃으면서 대놓고 무력시위한거??
아마 이 일로 4~5학년때쯤 전학 갔을 것 같네요.

아마 지훈이 어릴때 자기표현 못하는 편이었다면 미사쪽에서 조금 답답해 했을것.

얀데레가 아닌데 결과가 얀데레적으로 나오는 것도 매력있다고 생각해서요. 얀데레적이 되는 결과물을 외면하면서도 좋아하고 있으면서도 그 결과물들마저도 증오하고 있는 그런 느낌..?

내가 생각해도 복잡하네..

>>277 아니 근데 정말로...
오너가 그런 쪽으로 이입을 잘 못해서 구경은 괜찮은데 연플이 너무 힘듭니다...🤦‍♀️
제가 상판 하면서 연플 관련해서 일 터지는 거 예전에 많이 봤었어서 조금 꺼려지는 것도 있고요...

>>277하나미치야...

CL이 편합디다(드러누움

(팝콘)

아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철벽쳤는대
여기 엔피시가 막 보호도 해주고, 의뢰도 대려다주고, 구해도주고, 좋아한다고 말하면 울기도 한다니까요? 아 이런대 어떻게 안치이냐고 ㅋㅋㅋㅋ

>>283 그래 보이네요. (끄덕

>>280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이렇게 되면 짱친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미사주: 아 싫어요)
무력시위라... 그럼 그 무력시위 때 지훈이가 살짝 휘말려버렸고, 뭔가 대화를 나누기도 전에 미사가 전학가버려서 제대로 이야기도 못 나눴다는 건 어떨까요?

미사쪽에서 조금 답답해해도 지훈이는 그저 희미하게만 웃었을 것 같네요 일단 자기 마음대로 감정표현이 되는게 아니었으니...

그런데 미사가 한살 더 많던데 이거 어떡하죠 지훈이가 초등학교를 1년 빨리 입학했다고 할까요?

>>281 자기 행보를 싫어하면서도 멈출 수 없는 그런 느낌일까요?

>>285 ㅋㅋ(실성!)

아 ㅋㅋ 시트스레만 보고 치인 사람도 있다고요 ㅋㅋ

>>287 그런 것 같은 느낌적 느낌(?)
먼가 말을 막 하고 싶은데 말이 안 나오네. 머리가 굳었나 봐...

>>288 엌ㅋㅋㅋㅋ

>>290 그런 의미에서 다림이 볼 쪼물

>>285 하나미치야가 너무 갓캐였다는 건 저도 인정합니다...(끄덕

근데 그냥 저는...원래부터도 연플에 큰 관심이 없었고...그렇네오

>>292 보기에는 도자기 인형같지만 집어보면 부드럽고 말캉말캉하지 않을까...

히히히. 나는 회복할 수 있을 거야..(그리고 캡틴이 또 치이게 만드는데...)
그치만 캐가 치인 게 아니라 캐주가 치인 거니까.. 가능하..겠...지..?

자러 가봅니다!
모두들 좋은밤...월요일 힘냅시다...!

아ㅋㅋㅋㅋㅋㅋ진짜 마도일본 가기전까지만 해도 GL연플 낼줄 알았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real실성!)

>>295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

>>287 ㅋㅋㅋㅋ 전 좋으니 괜찮아요 ㅋㅋㅋㅋ
미사 나이대가 그래서 지훈이가 빠른년생이면 가능할것 같네요. 너무 힘드시면 맞추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얘가 확실히 감정 터뜨릴때 눈에뵈는게없는면이 있으니까 휘말렸다해도 이상하지 않네요. 과거사는 이대로 마무리하면 될 것 같아요.

미사(10세/역시나 무표정):애들이 우습게 알잖아. 욕이라도 하라고

이거 괜찮을까...

치이고 말고는 원해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흐느적)
잘자요 청천주

>>87
[총 3명 인건가요~? ]
[나쁘지 않사와요🎵 이 정도면 적당하지요~! ]
[카사양과 지아양 같은 믿음직스러운 분과 함께 하게 되어 에미리는 기쁘답니다! ]
[🥰]
[참! 이건 혹시나 하는 말이지만 말이어요....🎵]
[정말로 만약에, 만약에 일이랍니다? ]
[인원이 여기서 한둘정도 추가된다 해도 지아양은 괜찮으신지요? ]

썰을 풀고싶은밤,,,그러나 소재가없는데
1)진단
2)님여기서이러고있을때가아니잔아요????
3)뭔가 키워드를 받아봄(그러나 없었고)
4)꺼져(뻥)

.dice 1 4. = 3

(대충 잼마모토 소환을 위한 포석을 착실히 깔고 있단 애옹)(근데 이래도 소환 안될거 같단 애옹....)

청-바

에-하

>>302 (사실은 잼마모토님을 그림자에서 소환해내고 싶었던 에미리주...)

청천주 잘가요~

(대충 왕게임때 야마모토 집사님이 나와주셨어야했다는 애옹)

>>294 밝혀라아ㅡ!!!!!

>>295 주무세요!

>>298 지훈이 빠른년생 설정 좋네요 매우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가 악감정을 가지고 있을리는 없으니 괜찮을 거에요!!

지훈(10세): 글쎄... 잘... 그렇게 하는 법을 모르겠어서..

>>305 하지만 현실은 술자리에서 교장쌤 면담...

잘자요 미사주~

다림은.. 생각보다 신한국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겠네요..

하긴.. 가는 곳마다 사건사고에 그런 느낌이라서 좀 시골 쪽에서는 레알로 돌 던지는 곳도 있었을거야...(정작 본인은 맞진 않았을 듯)

>>301 이상형(이상형)

아니. 청천주인데 이키보드 즈동완성+흐늘함이?

미사주를 일부러 재우려는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도게자)

>>304 아ㅋㅋㅋㅋㅋㅋ설마 진짜로 에미리쉑 그림자 심어졌겠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그럴리가 없다입니다 설령 소환된다 해도 배타고 오겠죠 설마?? 진짜로?? 그림자 통해서 올리가 있을가요????? 🤦‍♀️

>>305 (진짜 나오셨으면 헬게이트 예약이었단 애옹)(정말 진심으로 다행이란 애옹)

다들 리하이고.. 청천주 잘자란 것임다..

>>309 나이젤 이상형? 겉으론 그렇지 않아 보여도 속으론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DA!! 전에도 지훈주가 물어봐서 풀었던 건데!!
나이젤주 이상형은 딱히 모른다!! 이유 없이 치인다구!!

>>308 지훈이가 다림이를 어렸을 때 만나놓고 기억 못 하고 있을 가능성...?(아무말)

>>306
미사(10쨜):(충격)왜? 그냥 멍청하다고 사실을 얘기하면 되잖아.
미사말투가 직설적이라 동심에 좋지 않을 것 같네요 ㅋㅋㅋ

그럼 선관은 초등학생때 친구>>서로의 사정을 모르고 헤어짐 이정도로 마무리해도 괜찮겠죠.

그럼 지금까지 NPC에 치인 사람들 이유 함 웹박으로 보내줄 수 있슴..?
이유를 모르는 거랑 이유 알아두면 다른 부분에서 매력적으로 써먹을 것 같음!

이미 보낸 사람은 안 보내도 되나요?????

>>314 글쎄요...(아무말에 아무말로)

좀 병적인 관념을 가진 보호자였다면 강제로 염색시키고 머리카락도 숭덩숭덩 잘라낸 상태였을지도 모르져...?(농담)(아무말)

>>313 나이젤주의 이상형을 물어본 것이었지만 실패인가(?)
대체 어떤 점에서 치이신 건지 궁금...

>>315 지훈: 그게... 내 마음대로 안 돼서... 무슨 병이라고 하더라. (씁쓸)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얘 어릴적부터 머리에 돌 맞고 이래서 저정도면 매우 좋은 편(?)

네 좋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에미리는 오늘 진행 후기나 자세하게 보내면 선물을 주겠음

>>316 전 이미 아실 것 같으니...

>>318 둘 다 너무 달라진 인상에 서로를 못 알아보지만 실은 서로 이미 알던 상태였고...(아무말)

크윽 썰 너무 맛있다

>>320 왜(keep your head down) 저는 진행 후기인 것이죠????? 납득할 수가 없다이거에요정말~~!!! 🤦‍♀️
눈물이 나는 거에요 일단 써올건데 글자수 몇백자내외같은거 있나요????

사실 선물이래봐야 큰 거는 아니고...
각 NPC들의 시크릿 포인트 같은 거 하나씩 알려줄 생각이엇음..

에미리 부럽다

>>319
미사:그러면 내가 대신 얘기해줄까?<<생각없음
지훈이 복지가 필요해보여요 저 주금😂

그럼 지훈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전 이만 자러감

그냥 치인 이유 설명한 사람들에게 다 줄 생각이었는데(..)

미사주 안녕히 주무세요

미사주 안녕히 주무세요~~!!! 😎🎵

잘자요 미사주~

굳밤

>>324 >>327 전 저번에 보냈으니 주세용(노양심)

>>326 잘자요~
후후 맛있는 선관...

노양심에게는 줄 생각 없단다 후후

>>321 (그러나 이것이 실제 선관이 되는 일은 없었다...)(아무말)
인상이 달라졌기에 못 알아보고.. 그렇게 다이스가 잘못하는 일상을 해버렸던 건가..(아무말)

(대충 이 학부생은 몇백자 내외로 쓰는지가 쓸데없이 중요한 학부생이고 어쩌구)

>>333 (힝)
전...보낼게 없슴다 폐하...

카사한테 치인지라 😎

미사주 잘자요

>>335
자유제출하셈.

>>336
하지만 언제나 공정성은 어쩌고 저쩌고

보낼...게... 저도 없습니다 전하

>>334 다림주 저번에 다이스 100은 레전드였다는 애옹...

>>338 저번에 보낸 내용 그대로 보내도 인정해주심까

>>339
님 관캐가 있었어요??

>>341
없으니까 보낼게 없다는ㄱ ㅓ죠 ㅠㅠㅠㅠㅠㅠ

(대충 마음같아선 이런 한짤요약ezr하는 짤이나 보내고 싶단 애옹)(아무튼 써오겠단 애옹)

>>340 재탕은 허락하지 않는단 애옹

시크릿 포인트란?
- NPC들의 과거사나 숨기고자 하는 것, 또는 그 캐릭터들의 현재 생각 같은 것들을 정리해둔 일종의 TMI.

>>344 캡틴 나빳다...

관캐가 없으니 보낼게 없소이다 캡틴마마

ㅇㅁㅇㅁ

미-바

미사주바이~ 라는 뜻

관캐가 아니어도 인정해줍니까-
좋아하는 NPC 관련해선 다 보냈다에요... 개인취향털이가 되어버렸지만-

(대충 옛날 서유하 고백반응이나 핥고있는 지훈주)

딱히 치이거나 한 엔피시가 아짇 읎어요.

웹박용 쓰는동안 적는 tmi = 오늘 힝미리 안먹히면 필살애교 쓰려 했었음

>>353 풀어줘요

근데 안 써도 됐던 거에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역사 적립 안 되서 다행임 살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354 안알랴줌 😎

🥩🥓🍖
♨️♨️♨️

다림주: 다림주는 치인 것을 치유할 것이다..악소리나게 아프겠지만..
다림: 누군데요..
다림주: ...이렇게 캐오분리 사태가 벌어져버리는군.. 캐는 크게 관심이 없는데 캐주가 이렇게...
다림주: 아..아무튼 치유할 거라고..

홍왕의 시크릿 포인트 1.
- 정신적으로 매우 위태로운 상태. 만약 자신에게 인류에 대한 구제나 구원, 또는 그런 일을 해야한단 생각이 없었더라면 일마장군을 토벌한 직후 자살하였을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너무 강력해진 의념의 힘은 이미 죽음이라는 확정된 결과마저도 주인공에겐 도달할 수 없는 일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그는 자살할 수 없다. 즉, 그가 죽기 위해서는 그의 운명을 비틀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존재가 존재해야만 이길 수 있다.

청왕의 시크릿 포인트 1.
- 전성기의 모습은 사실 20대 후반의 모습이 아니라 30대 중반의 아저씨같은 모습이다. 이 모습이 된 청왕은 매우 느긋해지고 여유로워진다. 왕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은 이때의 성격 때문. 그러나 어린 모습의 자신은 이때의 모습을 아저씨같다고 싫어하고 나이 든 모습은 어린 시절의 일들을 치기 어린 시절의 잔재로 생각해 변하지 않는다.

베온 드란시의 시크릿 포인트 1.
- 나이젤과 같은 고아원 출신의 고아로 당시에도 높은 재능을 보이며 가디언으로서의 입학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었다. 그래서 나이젤이 아니라 '너' '녀석'같은 이름으로 불렀던 것은 나이젤의 '루'라는 이름을 기억했기 때문. 언제나 '자신의 가치는 알아보는 사람에게만 물건을 판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너의 가치도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할 것이다.' 하고 얘기하려 한 것.
즉 그는 친구를 위해 장난스런 장인을 연기하고 있었던 것이다.

젠장
죽어
이미 죽었지만 죽어
나쁜 놈아
으앙

♨️♨️♨️

아프란시아 성학교 전 부회장의 시크릿 포인트 1.
전 학생회장과 연인 관계였으나 현 학생회장이 학생회에 든 직후 실종된 회장을 떠나보내며 정신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많이 위축된 상황이다. 원래의 성격은 쾌활하고 당찬 최전방의 전차였지만 그때의 일 이후로 말수가 크게 줄었고 행동의 경거망동이 매우 조용해졌다. 그 결과가 바로 현재의 전 부회장의 상태. 그리고 아직까지도 전 회장의 실종은 해결되지 않았다.

아이고

카즈시 요키히로의 시크릿 포인트 1.

그는 1세대 가디언 중에서도 극초창기의 가디언에 해당되는 인물이다. 원래는 단편 소설을 연재하던 작가였으며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하더라도 꽤 만족스런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나 게이트가 열리게 되고 유약한 성격이었던 그는 최전선에 서기보다 후방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운명은 그를 후방에 묶지 않았고 결국 최전방에서 수많은 동료들이 죽어가는 현장 속에서도 버티고 버티며 마침내 살아남았다. 그의 의념 속성이 꽃이라는 것은 '언제라도 밝게 피어나는 꽃'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결국 떨어지고 마는 꽃'이라는 의미도 있던 것이다.

두 개는 누가 썼는지 투명해 보이는데
마지막 건 모르겠네요...

서유하의 시크릿 포인트 1.

대학교 시절 서유하의 성격은 지금과는 다르게 유약한 성격이었다. 밝은 모습보단 어두운 모습에 가까웠던 대학생으로 소위 아싸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각성한 직후 자신의 능력이 특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신 역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하나만으로 수많은 마도를 익히고 가꾸어 나갔다. 그 결과가 바로 지금의 서유하.
만약 당신이 서유하와의 호감도를 일정 이상 쌓을 수 있다면 서유하의 유약한 모습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독한 술잔을 기울이며 드는 달빛에, 가만히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그녀에게는 아직 못 이룬 꿈에 대한 미련을 엿볼 수 있을지도 ?

(투---명)

그리고 시크릿 포인트 설정 풀면서 알게 된 것.

나는 진짜 미친 설정 덕후가 맞다.

(이미 n번째 서유하에게 치여 죽은 참치입니다)

다시는 내가 흑발누나캐에게 안 치이겠다고 다짐했는데 인생

모두가 약을 찾도록 합시다..

첫 참여 스레 -> 흑발누나캐에게 치이고 탈통 못함
첫 엔딩 스레 -> 흑발누나캐에게 치이고 탈통 못함
하여튼 무슨 스레 -> 흑발누나캐에게 치이고 탈통 못함

이번에는 진짜 안 치일 거임 -> 어림도 없다

혈중알코올농도가 부족하다고~~~
아따~~ 거기 B군도 한잔하시게~~

" 그냥. 그런 생각을 했었어. 사실 대학 시절.. 그러니까 한참 과거의 나는 '누군가가 기댈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를 기대하고 있었으니까. "
" 그런데 문이 열리고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만 하니까. 그때 알게 되더라. 아하. 나는 기대지 않더라도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람이었구나. "
" 나도 가치 있는 사람이었구나. "

" 그래도 오늘만큼은 잠시 기대고 싶어. 어깨. 잠시만 빌려도 괜찮을까? "
" .. 안 될까요? 오빠? "

(대충... 캡틴이 또 암살시작한다는 애옹이)

아!!!!!!! 잠깐만요!!!!!!!!!!!!!

잠깐만요 저 바람쏴고옴 아 ㄹㅇ 잠깐만

(캡틴이 암살을 시작한다는 것이군요...)

캡틴이 사람을 죽였다

진짜 누나캐가 저런 약한 모습 보이면서 어리광 부리면 지훈주 같은 참치는 다 죽으라는 거죠 캡틴 예??? 에미리주도 아까 치셨으면서 꼭 지훈주도 두번 죽이셔야 합니까 아니 매우 감사하기는 한데 아이고 진짜 지훈주 얼굴 화끈해진 거 봐

>>379 (얼음 주머니)

>>380 (후끈후끈)

>>381 (또 얼음 주머니)

>>382 (활활)

서유하가...오빠래...오빠..............

오늘도 진행을 놓다쳤다

>>383 으악 불난다!! (서유하>>373를 끼얹음)

>>384 😭

>>384 (위로의 폭풍같은 쓰다다담)

>>384 (뽀다담

>>385 (폭☆발)

자러 갈게 안녕~

지훈주는...한동안 애옹거리는 상태로 있을 것임
폭발사산해서 머리가 제대로 안 돌아감
애옹

잘자요~

다들 어서오시고 잘자여~

아니 모두에게 얼음이 필요해...

바다주 안녕히 주무세요.

바다주 안녕히 주무세요
할게 없으니 책좀 읽어야겟심다

(덱데굴

(데굴데굴 굴리기)

(와장창)

ㅋㅋ이제서야 웹박을 보낸 레스주가 있다?

(굴러다님)

어서오심셔 찐석주

>>398 원기옥...

와장창쿵창!

멍댕하다...

말똥말똥한 내 정신...

(대충 분량을 정해주지 않으면 이렇게 그냥 폭주해버리고 어쩌구 애옹)

>>400 볼냠
>>401 2222...
>>402 이 주접력...본받고 싳다..

>>397 진석주 어서오세요~~~!! 🥐😎🥐

서유하 때문에 잠 다 깨버린 애옹

졸리지만 자긴싫단애옹

저도 잠 다 깨버렸는데 같이 밤이나 새시겠냔 애옹

다같이 밤 새면서 썰풀이하자는 애옹

대충 매우 좋단 애옹

썰의요정들같으니애옹

야마모토에게 치인 경위부터 말씀하십쇼

>>410 이렇게라도 안 하면 스레를 불태울 수 없는 애옹

아ㅋㅋㅋㅋㅋ공개하면 저 사실상 무덤각이라구요ㅋㅋㅋㅋㅋㅋ(탈주!)

그럼 에미리가 혐관 된 이유라도

불타라ㅏㅏㅏㅏㅏ!!!

불탄다!!!

이왕 죽은거 한번더죽으란애옹
폭발주어서오란애옹

님들도 썰 풀어줘요

>>414 에미리가 혐관 된 이유는....목석모토가 목석했기 때문입니다...🤦‍♀️
마도일본 첫날때 캡틴 레스 있었는데 야마모토 진짜 아무런 관심도 흥미도 위로도 안 줬다니까요 목석 그자체였어요 에미리 닿지 않을 목소리 독백에서 괜히 야마모토씨 전생에 기계 제국에서 삑삑거리던 로봇이었을거라고 표현한게 아님......🤦‍♀️계속 무관심으로만 응대하면 꼬맹이는 삐뚤어진 꼬맹이로 진화해서 막나가는 꼬맹이가 되고 만다 이거에요~~😇 굳이 야마모토만 이걸로 그런 것도 아님 가족들한테도 비슷함....

(대충 에미리주 치인 사유는 캡틴 웹박 공개하시는 날 공개되고 어쩌구)

야마모토 토우마의 시크릿 포인트 1.

그의 이명인 '무욕'은 상당히 유명한 가디언이라고 할 수 있다. 1세대의 가디언, 또는 헌터 대부분은 살아만 있었더라도 괴물 취급을 받는데 그런 시기에 가라앉기 전 일본에서 유명했고 다시 떠오른 일본의 추모비에 '무욕'이라는 이름이 상단에 위치할 만큼 그의 이름과 명성은 대단한 것이었다. 대형 게이트를 혼자서 토벌하고 일본이 수장되기 직전 초대형 게이트의 클리어 전적이 있다. 그러나 그는 영웅이란 이름을 얻을 수는 없었는데 본인조차도 본인이 어떻게 초대형 게이트를 토벌하였는가, 에 대한 기억이 없다.
무뚝뚝하고 조용한 성격은 연기의 영향도 있지만 이 시절에 받은 상처 때문이기도 하다. 만약 이 시절의 야마모토와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그는 꽤 활발하고, 배려심 깊은 청년이었단 사실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시크릿 포인트 2.

어깨에 존재한 흑장미는 그가 의념을 사용할 수록 피어오르며, 완전히 개화하는 경우 주위 공간을 일시적으로 지배한다. 무욕이라는 이름처럼 공간 안에서 그는 단지 가만히 서 있기만 하더라도 충분하다. 꽃은 피어나기 위해 주위로 가시를 내뿜을 것이고, 양분을 위해 피를 삼키며, 마침내 시체마저도 집어삼키고 피어오를 것이다. 그 순간이 온다면 아무것도 남지 않은 땅 위, 두 자루 단검을 들고 서 있는 한 명의 암살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419 에미리 관심 안 주면 삐뚤어지는 건가용(아님)
그런 목석분께 어찌하다 치이셨는지 사실 목석이 아니라 대형트럭이었고

뭐임
뭐임
시크릿포인트2개????내가지금꿈을꾸고잇는건가?????🤔

저는 제가 무슨 썰을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424 동지

아니근데 이와중에 야마모토 진짜 무기 단검이네 🤦‍♀️
ㅋㅋ ㅋ ㅋㅋㅋㅋ미치겠네 진짜 딱 기다리십쇼 에미리가 은잠류 배워간다.....

>>422 (대충....이건 에미리주 오너적 요인이 크단 애옹.....)

그정도 분량이면 시크릿포인트 2개 인정한다는 애옹

>>424-425 좋아하는 npc라도

>>424 (대충 진석주도 웹박 보내셔서 시크릿포인트 얻어가시란 애옹)

>>426 그래서 에미리의 혐관치고 그 많은 호감도와 츤미리모드는 어떤 이유냐는 애옹

흥미롭단 애옹...

지혈할 때 기절하는 이유가 있지요. 지혈제 넣고 붕대를 쑤셔박던가.. 근데 다림주 기절할 정도로 아파도 지혈하고 치유해야 함... 캐오불일치가 이렇게 심하면 안돼... 괜찮아여.. 다림주는 탈통 잘하는 편이거든..

근데 이번엔 자신이 없어지네...

>>430 이참에 다림주도 밝히고 동료가 되자는 애옹

좋아하는npc...
치오랑이 멋있단애옹

하지만 웹박으로 진행 후기를 보내야 하는데
저는 진행에 참여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따흐흑

>>429 원래 반했을 때 호감도 완전 급격히 오르지 않습니가???

캡틴 혼자서 몇 명이나 교통사고 내신 걸까 궁금해진다

>>432 치오랑은 인정이란 애옹

>>433 치인 이유만 보내드리면 된다ㅡㄴㄴ 에옹

ㅋㅋ
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고보니 진짜 자폭한거같네 미치겠네정말~~~!!! 🤦‍♀️
아무튼간에 처음부터 호감도 저모양은 아니었습니다??? 잘 봐줘야 20내외? 아래?? 정도 했을거에요?? 제가 저번에 썼던 것 같은데 혐관은 마이너스부터 시작합니다......일반 친구나 연인관계처럼 0부터 시작을 안함.......(´；ω；`)

마이너스에서 40인가까지 오른 것을 보면 에미리 혐관한테 반한 모양이라는 애옹

>>437 ㅋㅋ(실성!)

싫어여... 난 할 수 있을거야... 피를 지혈해야 해.. 존경은 가능해도 그 이상이 가능할 리 없는걸여!

말곤 딱히 없단애옹
절대 캡틴이나 다른 참치들 캐릭들이 매력없다는건 아니란애옹

그냥 가람주가 진짜 어지간해선 거의 안치이는 것 뿐이란애옹

존경...선생님 캐인가...(유추중)

>>440 에옹...

치인 npc라...

치인다해도 챙겨주거나 다른 커플들처럼 분홍하트날아다니는 말을 못하겠단애옹
그래서 그냥 시작조차 안하는거란애옹

영웅도 존경이죠. 어지간한 성인 캐들은 다 존경 쪽일 걸요?
의외로 존경은 숙청대상이 아니므로..

사실 영웅즈들은.. 존경 안 하는 쪽이 이상한 게.. 우리로 치면 이순신이랑 세종대왕을 합쳐놓은 사람들이 살아있는 수준이거든..

지훈주는 맨날 흑발 누님캐에게 치여서 죽을 것 같단 애옹

>>445 갑자기 이런 캐를 지훈이가 공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버린

그러니까요. 영웅즈들 들으면서 존경 막막 생겼을 듯.

캡틴 말대로 이순신님이랑 세종대왕님을 섞어놓은 분들이 살아계셔! 인걸요.

흑발은 킹정이란애옹
가람주도 흑발-고동색계열 좋아한단애옹

그정도라면 살아있는 위인전 아니냐는애옹....!!

>>449 지훈주는 일단 장발흑발벽안적안캐면 무조건 치이고
그 다음에 흑발에 누나캐면 이것도 치이더라고요

공식이었고

아 광고창 jonna 웃기네 이젠 광고도 나한테 GL을 권하고있네........🤦‍♀️
(대충 이 오너는 진짜 뼛속까지 강경GL파이고 어쩌구 애옹)

>>429 설명 추가하자면 츤미리 모드는 아무래도 혐관이라서 그런 경향이 큽니다 😇
진짜 그간 과거사로 쌓아온 것도 있고 해서 얘가 본인 감정을 인정을 못해요! 일반 관계였으면 바로 깔끔히 인정했을텐데 아무튼 진짜 드럽게 인정을 못함! 얘 아직도 부정기 못 벗어났음.....(´･ω･`) 오늘 진행 뜨고도 수치 크게 안 바뀌었습니다.....진짜 웹박때 보낸 예상시나리오대로 특정키워드 관련해서 떠야 확 오를 판임🤦‍♀️

>>445 (대충 오늘도 절대루카해를 외치는 에미리주란 애옹)

이제 처음 본 영웅을 광적으로 숭배하며 인신공양을 하는 컬트를 만들어봐도 되겠군여

>>451 (대충 패치 대사 마려운 표정)

>>454 연애는 매 뉴 얼 처 럼 😎😎😎😎😎

아ㅋㅋㅋㅋㅋ환상의 발암쇼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무튼 뭔가 보여드리겠음!! 😉🥰✌️

>>450 가람주는 피폐캐가 좋심다. 다크서클 짙게 껴서 눈빛도 죽어있고 담배피면서 항상 지쳐있는 그런 캐릭... 상상만 해도 너무좋슴다ㅎㅎㅎㅎㅎ

영웅즈들이 망념붕괴한거 보고싶슴다. 지구한텐 재앙이겠지만...

>>456 사이다아아아....사이다 어딨어....

>>457 크으
크으으으......
느와르에서 나오는...그런...

>>457 (대충 가람주 정말 맛잘알이시란 애옹)

다림주: 다림주는 매우 취향폭이 넓어...
다림: 네?
다림주: 백발. 적발. 흑발. 청발. 금발.. 투톤, 브릿지, 무지개도 가능.. 전부 사정권이고, 눈도 이것저것 다 퍼먹고.. 막막 그래.. 사실 외관보다는 성격이나 행동 그런 걸로 치이는 빈도가 높은 느낌?
다림:

>>453 영웅에게 구해진 인간들이 단체로 종교를 만든다거나....

진짜 웃긴 tmi = 흑발흑안에 치인 건 이번이 처음임

다들 흑발장발을 파주세요 제발(?)

>>453 >>461 (두 렵 다!)

흑발장발 매우 좋죠..

원래 동양 미인의 조건 중에서 길고 검은 머리카락은 웬만해선 잘 안 빠지지 않나여.

일단... 자려고 노력해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써도 이게 뭔가 싶은 tmi = 에미리 초기 설정은 원래 전혀 다른 타세계관에 나올 캐였다
기본 헤어스타일과 이름만 빼고 정말 많은 게 달랐는데 대표적으로 얘 종족부터 인간이 아니었음(ㅋㅋㅋㅋㅋㅋ

>>466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٩(๑❛ᴗ❛๑)۶

안녕히 주무세요!

>>465 그런 느낌이죠...
흑흑 흑발장발 최고

안녕히 주무세요!!

>>467 인외였나요 ㄴㅇㄱ

사오토메 에미리(악마) 같은거였던것인가 ..

악마는 아닌데 아무튼 외계인은 맞단 애옹

외계 아쿠마

>>472 왹져악마라니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악마가 아니다! 하지만 외계인인다!
하면 당연히 외계 아쿠마 밖에 없죠!

악마(외계행성666에삼)

>>474

뻘하게 크로와상의 악마 에미리 이런게 생각나버린 애옹

>>477 크로와상을 먹여서 천사님들을 타락시키는 악마인가요??? 🤔

외계 악마...
다른 행성에 있는 악마...
화성에 열린 지옥문으로 인해 화성에 있는 악마...
둠...?!

(갑자기 분위기 둠이터널)

크로와상을 크로플로 만들어서 타락시키기

>>478 그렇게 천사들을 크로와상으로 타락시켜서 GL의 마수를 뻗치다가 대천사 야마모토에게 걸려서 역으로 교화되는 악마입니다

>>479 임무: 화성에 구멍을 뚫으십시오

>>481 크로플 의문의 악마의 음식행 🥐😈

>>482 (대충 이렇게 본의아니게 천악AU 뚝딱 만들게 되었단 애옹)
GL의 마수 뭐냐구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겠네 눈물의 팩트추 드립니다.....🤦‍♀️

>>484 (나중에 이걸로 에유 보고싶단 애옹(?)

전 내일을 위해 자러감다

지훈주 바이바이~
저도 일찍 자야 해서 바이바이~~ (일찍 아마 오전 6시)

서노아의 시크릿 포인트
1. 외모겸비, 문무겸비의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 라는 느낌을 상상했다면 오산. 사실 노아는 생각보다 많은 노력파이다. 노아의 현재 감정은 '스스로가 가디언에 걸맞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란 생각과 '아빠의 발을 잡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으로 나뉘어진다. 그리고 아마 노아가 가장 마음고생하던 시기에 만난 선배가 진석. 둘은 공동 훈련으로 구조 임무를 했었고 팀원간의 불화 상황에서 자신이 적당히 책임을 질테니 넘어가자고 한 진석에게 호감을 가지고 선배 하고 따라붙고 있다.
노아는 생각보다도 입체적인, 가디언이라는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16살 사춘기 소녀에 대해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즉 이 부분을 어떻게 이해하고 접근하느냐가 주요 포인트 중 하나.
노아는 스스로의 재능을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본인 스스로도 지금이 자신의 한계라고 생각하는 듯 싶다.

ㅁ, 뭐야 캡틴 주무시러 가신게!?

그.. 노아 시크릿 포인트를 못 찾아서 소설서가 뒤져보고 있었어..

진석주가 이걸 보시고 주무셔야 하는데...

진석주...들리시나요....😎 (대충 텔레파시)

소설서가 다시 본 기분 : 지금의 영웅서가는 내 필력의 발전을 느낄 수 있다.

나는 어제의 나보다 발전했다

기절잠했따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500이야...

(대충 npc 시크릿 포인트에 같이 쓰러졌단 애옹)

다림주는...빠른 치유를 바랍니다...(토닥토닥

갱시이이인

모두들 안녕하십니까!

아 벌써 시간이...
나중에 봅시다...!

모두 안녕안녕

그리고 청-바 다녀오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청천주는 다녀오세요!

출근하기시러....

(가람주 토닥토닥)

>>503 (토닥)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요일..

에미리주에게서 얻은 짤을 활용할 때다

이거맛다

월요일...주거...

(데굴데굴)

>>509 (데굴데굴)

(대충 개미는 어쩌구 애옹)

(자세히 배짱이는 저쩌구 멍멍)

>>511-512

(슬픔)

>>509-510 (굴리기)

>>514 (구르다가 돌에 걸려서 튕겨나감)

>>515 (튕겨져나간 틈에 나이젤 납치)

>>516 (뺏김)

(나이젤을 납치한 지훈주를 납치함)

나는 소괄호 도둑
소괄호 대화 멈춰

>>519 소괄호를 빼앗김
슬픔
은은

어림도 없지 중괄호!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system.out.println("집에가고싶다...")

}

크-아-아-악
(문과 사망)

>>521
while()
{
cout<<"멈춰!"<<endl;
}

그렇게 어장이 5분간 멈춰! ㅆ다

잠깐갱신.. 꿈자리 너무 사나워... 근데 피폐순애 좋아.. 간단하게 써볼까..

의념 속성 게임이면 이런 게 가능한 걸까..(아무말)

뭐야 저거 무서워...

뭔가 어제 취향을 좀 푼거같은데
가람주는 피폐도 좋지만 동양풍 캐릭도 조아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한복 조아 곰방대 조아

>>525 이게 대체 머선...??

가람주의 취향에 동의..
동양풍 조아...

>>527 인정
가람이 두루마기 걸쳐줬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현재 어장 내 상황에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짤.

2월에서 3월 아닙니까. 봄에 그렇게 태양왕이 나와버리고...

갑자기 가람이랑 지아가 만나서 뽀짝뽀짝하게 노는게 보고싶어졌다

다들 어서오세요

모야모야
인간 갱얼쥐랑 갱얼쥐 인간이 만난다니 귀엽겠다

모두 안녕- 그리고 현생 파이팅...

나는 왜 메리에게 치인것을 부정했던ㅈ것 인가..
왜 캡틴에게 고해성사 웹박을 보낸거지..

>>534 이분 하나미치야가 아니라 그쪽이셨군
뿔페티쉬... 동물귀꼬리 페티쉬...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 주체할 수 없는 압도적인 힘의 절대자 페티쉬...
도대체 어디까지 인외 취향인 것인가!! 에릭!!

>>530 두루마기 펄럭펄럭 좋죠.. 어깨에 걸치기만 해도 간지나고... 가람이가 걸치면 오옹 하면서 빙 한번 돌아보고 그러려나요
>>529 동양풍 체고! 한복 특유의 간-지가 좋아요
>>531 (저 짤 볼때마다 진짜 원본인지 궁금해지는애옹)
>>532 흰댕댕이랑 노는 지아
기
여
어

갱얼쥐랑 갱얼쥐 인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거+귀여운 거=매우 귀여운 거...

>>534 부군루트 각이다

>>535
그만둬! 에릭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지마!!!

근데 3번째로 치인 엔피시 있음

>>534 여왕님은 어쩔수없죠

>>537 아ㅋㅋ!
진짜 죽는다구요!

이렇게 된 거
죽으면 피의 지배자인 메리의 지배를 피할 수 있다
유령이 되자 에릭

>>540 죽더라도 소망을 이루는 것이다 에릭

>>536 저거 아마 스핀오프로 온갖 밈을 다 집어넣은 개그판 코믹스라서 아마 원본 맞을 검다.

저 코믹스 처음에 베이커 가에서 내리려는 저 쫄쫄이를 사람들이 미쳤냐고 사람들이 말리는 걸로 시작한다던가.. 베이커 가 전입신고는 쉬운데다가 선물까지 주는데 나가는 건 엄청 어려운데도 사람들이 줄을 지어 있다던가..
집세 낼 돈이 모자라서 주인공 쫄쫄이가 아가사 박사의 그 마취침 실험을 했는데 내성이 강해져서 2주동안 기절해있다던가..

히어로물이 되면 다들 뭔 초능력 가지게 될까?

후안이는 데어데블이다!

>>543 뭐야...그게.. 무서워......

그치만 이미 스킬도 있으니까 이미 초능력자 아닐까... 싶은 느낌(?)

다림주: 사실 히어로물을 대충 봐서 잘 모르는 것도 있..으려나..?
다림: 그래서 의념속성이랑 의념기도 이래요?
다림주: 아니.. 그.. 먼가.. 히어로물이라면.. 어.. 음.. 그냥 대충 너는 운 자체가 초능력의 영역에 닿아있는게 어울리지 않을까(?)

지훈이 여전히 절단능력 가지고 있을 것
얘 지금 상태를 보면 다크히어로 내지는 안티히어로 정도가 한계일 것 같지만요

이미 초능력자인 건 맞지...

히어로는 되지 않고 파이로키네시스(불능력)나 일렉트로키네시스(전기능력) 같은 걸로 관련 직종에 취업할지도 몰라.

전기 쏘는건 똑같을테고..
딱히 히어로도 빌런도 아니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할거같심다

(딱히 이유없이 일상만 마려운 상태)

(싱크로)

(마려우면 하시면된다)

마렵지만 수업중인 것

공 부 싫 어

공부만 아니면 뭐든지 할수있는 상태인 거시에요

>>553 (수업 끝나시면 찌를까 말까 고민중) (몬가 오늘은 멀티를 할수있을거같은 기분이란애옹)
>>554 전....전.. 퇴근만 할 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 수 이쓸거같...

>>554 (인정)

>>555 그럼 50분쯤 찔러도 되나요

>>556 답레 텀이 큰거만 감안하신다면..?

>>557 저도 클 예정이라 ㄱㅊ

"에밀리. 기억하고 있나요? 아주 오래 전에, 이 곳에 흘러들어오게 된 일을.."
"기억은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젠 의미가 없는 일이 아니겠사와요?"
"그렇네요.."
차를 한모금 들이켰습니다. 밍밍한 맹물에 가까운 차가 싸구려 이야기나 다름없었나.
평범하게는 살지 못하게 된 사람들만이 어디선가 흘러들어오고 마는 곳에서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가 그리워질 때가 문득 있었습니다. 무감각해지기는 했지만 찻잔이 채 식기도 전에 커튼에 피가 튈 정도라면 분명 블러드하트가 검을 들어버리고 만 것일까. 손을 흔들어 속 커튼까지 치고 나서야 거리의 소음이 잦아들었습니다. 그저 밍밍한 차 한잔이 식다 못해 차가워질 때까지 티타임은 어긋나는 말과 함께 계속되었습니다.

"블러드하트, 귀검사, 집행자, 다운버스트, 흑나비, 일다나, 폭룡, 북풍, 게니우스, 미티어, 벤데타.."
동맹이나 반목이나 그런 것들로 복잡하게 엉켜 있기 때문에 너는 결국 홀로 있어야만 했다.

"오늘 거리가 좀 시끄럽던데요"
문을 박살낼 것처럼 열고 오는 사람을 똑바로 바라봅니다. 그게 누구라고 해도 별 상관은 없었지요?

"글쎄. 너도 원인은 알고 있지 않나."
"아 그래요. 블러드하트가 움직였던데."
"그쪽은 피가 너무 많이 튀어"
"불만이에요?"
가볍게 던진 촛대를 가볍게 잡는 것에 실소했나.

//쓰다 현타가 와버림(던짐+콘솔) 느와르틱한데 의념 있음인 느낌인가..

귀여운 거+귀여운 거=매우 귀여운거
(관전각 보는중)

>>559 오... 오오...! 이런거 멋져...!

워...우......................
쩐다.....

칭호는 대충대충... 일단 만나본 or 들어본 이들은 나름 넣으려 노력..

(다림주 연성 핥기)

>>564 (같이 핥기)

>>565 (나이젤 핥아먹음)

우아악 핥지마여. 현타온 건데여...

>>565-567 전부 핥아먹기

>>567 (대신 다림주를 핥기)

가람주 일상 고?

다림이 우와...

>>566
나이젤:...?(침범벅)

그렇게 가람주가 모두 핥아먹어서 다들 실종됐다고 한다...

오 일상.
나도 일상 가능인데!

끼에에엑...(핥아먹어짐)

누구인지는 대충 알 거고.. 후안주도 리하임다..

>>569 고고

후안주도 핥아먹어야지
이리와요
도망가지마

>>574
핫하 후안이는 유리몸이라 녹지 않는다!

>>571 지훈: (방긋)

후안주 리하이에요~

>>574 선레는 누가?

>>575 팩트)다

>>576 .dice 1 2. = 2
1 가람
2 지훈

>>575 이거 아세요?
유리도
녹아요
(햘-쟉)

저거 보니까 자꾸 캐릭터들이랑 지훈이랑 엮는 망상썰 떠오른다
자제해야지

끄악
원하시는 상황 있으심까

>>579 그런 것은 언제나 바람직합니다.

>>580 원하시는 대로..!
시작부터 귀꼬리 만지작하고있어도 괘안심다
>>579 (망상은..풀라고 있는 검다...)

>>578
기에에엑

가람이도 필살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람킥!

내가... 모두를...핥았다!!!!!!!!!!!!!!!!!!!!!!!!!!!!!!!!!

>>581-582 대단한 망상은 아니고...
좀 배드쪽으로 간 애들하고... 지훈이가 말다툼 하거나... 피폐적인 모먼트 하거나... 싸우거나... 그런...

귀꼬리 말고 볼 말랑말랑 하고 있을래요 그럼(?)
귀꼬리는 일상하면서 냠냠 할 것

>>584 가람이 필살기는 흩날려라 털본앵임다
아무도 버티지 못하죠 (?

>>586 가람: (그릉그르릉)
예시로 든 3개가..전부 체고다...

다 좋네요.. 피폐채고..

다림주: 근데 졸린데 졸리지 않아서 매우 그거해..
다림: 카페인 때문인가요?
다림주: 그렇다...

정신을 차려보니 가람의 볼을 조물거리고 있었다- 라고밖에 표현을 못 하겠다.

...아니아니, 기억을 좀 떠올려보자. 지훈은 분명 항구에서 그저 지나가다가 가람을 마주쳤다. 오랜만에 본다며 인사하고, 잠시 바람이나 쐴 겸 해서 바다를 바라보며 방파제 위에 올라가 잠시동안 앉아있기로 했지.

문제는 옆에서 보고 있자니, 자꾸만 볼이 눈에 들어왔고, 정신을 차려보니

" ...앗. 내가 무슨 짓을. "

가람이의 앞에 마주앉아 양 볼을 쪼물쪼물 하고 있는 것이었다.

볼은 어쩔 수 없지...

>>586 (대충 피폐주의자 셋이 있는 장소에서 그런말을 하면 좋다는 말밖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

결국 인간이 아니라 괴수가 된 가람이랑 검에 먹혀 짐승처럼 손으로 가람이랑 싸우는 지훈이라던가

자신을 막으러 온 후안이를 향해 너 역시 이 검에 닿는다면 자신과 같은 행보를 걸을 거라고 도발하는 지훈이라던가

다림이의 목을 조른채로 들어올리고 있지만 오히려 화내고 있는 건 목을 조르고 있는 지훈이고 다림이는 그런 지훈이를 보며 일그러진 표정으로 웃으며 조롱한다던가

나이젤이 가장 신뢰할 때 마검의 힘의 제물로 나이젤을 선택하고 지훈이가 등 뒤에서 나이젤을 찌름+나이젤 입 손으로 틀어막음 한 채로 귓가에서 속삭인다던가

>>585

(죽음)

하여튼...너무 이것저것 떠올라서 참는 중

바람이나 쐴 겸 간 방파제에서 간만에 지훈 도령을 만났습니다. 가디언넷에선 자주 이야기했지만 이렇게 얼굴 본 건 간만이였죠. 문제는..

" 지훈 도려어어엉... "

요 도령님이 내 옆에 가만히 앉아있는가 싶더니 갑자기 앞에 마주앉아서 볼을 조물조물조물거리기 시작했단 겁니다. 귀도 아니고! 꼬리도 아니고! 볼을요! 그렇다고 해서 귀나 꼬리를 만지는게 상관없다는 뜻은 아니지만요.

뭐, 아무튼. 도령을 빤히 쳐다보며 귀를 착 내리고 꼬리를 움직여 도령의 발목 언저리를 톡 건듭니다. 나 불편한데- 하는 무언의 신호였지요. 도령도 절 오래 봤으니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전기를 쏠지 말지 고민중이라는 것을요.

ㅎㅎㅎㅎ... 신체상해는 지훈>다림인데 정신상해는 다림>지훈이라니. 매우 좋네요(?)

>>594 (당장 더 가져와 짤)

>>592 (, ,
(마지막으로 햘쟉

나이젤은 정신상해 육체상해 多多多인데 지훈이는 +밖에 없다는 게 마음에 듭니다.

>>586 피폐 다림이는 자신이 죽기 직전까지 가도 피폐 지훈이의 멘탈을 털어버릴 거라는 확신이 있다(?)
이 둘의 관계는 항상 애증으로 고정되어서 망상한다는게 함정인가

>>597 괴수 가람이 길들인 검귀 지훈이라던가(아님)

>>598 (어째서 그 부분이)
마지막으로 나이젤에게 조롱하듯 "멍청하게 속아줘서 고마워 나이젤. 사랑해." 라면서 속삭일지도...

>>591
그런 망상이 든다



"지긋지긋해. 왜 우리가 여기서 이러고 있지?"
지훈은 후안을 째벼본다. 그 눈에 무엇이 담겼는지는 후안도 안다.

그러나 후안은 그 감정에 응하지 않는다.

"우리가 아끼던 모든걸 다 죽인 녀석은 저기 북쪽으로 갔는데 우리는 왜 여기 있느냔 말이다."

후안과 지훈이 여기서 빠진다면, 동쪽 전선은 희망이 없다.

"우리가 북쪽으로 가면 전략적 요충지는 얻어도 여기 동쪽 사람들은 다 죽어."
후안은 대답했다. 상처입은 놈이 향한곳은 사람이 없다.

그러나 동쪽은 사람이 있다. 그래서 후안은 대장으로서 팀을 동쪽으로 이끌었다.

"난 복수보다도 산 사람을 위해 싸우고 싶다."

"그러면 네 복수는? 나의 원망은?"
지훈이 검을 뽑는다. 원망이 가득서린 칼날이 후안의 목에 닿는다.

후안이 사랑했던 사람도 지훈이 아끼던 사람도 모두 죽었다.

"보내줘. 난 복수를 해야겠어."

"전부 너 때문이잖아. 너가 같잖은 정의니 선의니 말하는 것 때문에 언제까지 우리가 희생해야해?"

"제발 내 인생에서 사라져. 너의 정의때문에 주변 사람 좀 그만 휘말리게 하란 말야."


이런거

>>599 (악당 보스 옆이나 뒤에서 쿠션역할 해주는 호랑이 그런게 생각나버렸다)

>>600 지훈이 저 상황에선 후안이를 향해 "네가 하고싶은대로 해. 나도 내 멋대로 할 거니까." 하고 휙 가버리는 거 생각나고... 저 상황에서 차마 베진 못 할듯

>>6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가람이 볼빨묵도 해보고 싶다
하고싶은게 너무 많음

밥 먹고 나서 이을겡6

맛 밥

맛밥맛밥

매우 좋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자꾸 애증이네요.. 신뢰와 불신이나 좋아함과 싫어함도 가능한데. 애증이 가장 질척거리는 감정이라 그런가..

길들이는게 먹이주고 뭐 그런걸로 길들인게 아니라 힘으로 찍어눌러서 길들인거라 눈 한쪽에 그때 싸워서 생긴 흉터 길게 나있고.. 굴복하는것같아도 본성 그대로 살아있어서 약한모습 보이는 순간 물어뜯으려고하는 가람댕댕맹수...

점심 맛있게드세요!

>>606 본어장의 연장선상이라 연상하기 쉬운 것도 있고...
그냥 애증이 지훈주의 취향이라서?(대체)

>>607 가람댕댕맹수 좋다 으르릉 거리는 가람이 힘으로 머리 누르면서 가만히 있으라고 해보고 싶다(?)

맛점맛점~

가람댕댕맹수.. 귀엽겠다(대체?)

>>609 이 맹수는 귀엽습니다!
만지려고 하면 바로 물어버릴테지만요(?)

>>608 힘으로 머리 눌려도 계속 으르릉거리다가 손 콱 물어버리는것도 보고싶다 (??)

>>599
서로 신뢰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나만 신뢰하고 있었다는 게 좋지 않나요? (물론 현실에선 싫음🤦‍♀️)
멍하니, 배에 튀어나온 칼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이야기를 듣다가 마지막 말을 듣고서 '아. 배신당했구나.'한다던지. 그러면서도 사랑한단 말에는 틀어막힌 입으로 똑같은 사랑의 말을 돌려주려 한다던가. 흡수되어 가는 순간까지 그냥 그대로 빨려들어가다가 마지막엔 눈물 흘려 버린다던가, 단검을 꺼내서 어디 한구석 찌르고 죽는다거나. 피묻은 단검이 땡그랑 허망하게 떨어지고. 그런 느낌(?) 망상이 폭주하는 중이네요.

칼을 왜 쓰다듬어... ㅠㅠ

>>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을 것 같다(????)

>>611 너무...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단검에 찔린 지훈이가 쓸데없는 발악이야. 하고 속삭이는 것도 좋을 것 같거...흐흐흐..

저번의 악마 카드 그런 느낌으로 악마 다림이랑 계약하는 누군가도 나름... 먹히지 않을까요(?)
눈을 가리고 다정하게 속삭여준다거나..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만 그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한다거나... 그리고 결국엔... 이라던가...

>>612 사랑스러우니까요?
>>613 근데 의외로 발악이었다기보단 선물하려 했을 거에요. 손에다 쥐어주려고 했는데 손에 힘이 풀려서 손목을 찍었다던가... 여러분 에임미스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만든걸 기억해주세요. 하는 느낌으로 했을것. 찔려서 죽어가는 것보다도, 그 마지막 순간을 오해받았단 것 때문에 살짝 서운한 표정을 지으며 죽는다던가. 이런 상황인데도 일상에서 있는 사소한 해프닝인 것처럼, 그렇게 가벼운 실망을 띈 얼굴로 죽는다던가... 도 괜찮을지도요.

>>613
이 싸이코 같으니!!

>>615
이...싸이코 같으니..?

>>614 (피폐지훈이랑 악마다림으로 망상중)

>>615 그런...거였나요... 나이젤 오히려 원망하기보단 오해 때문에 서운해한다니 눈물난다 진짜 그런 의미였다면 나이젤의 마지막을 봐서라도 지훈이 단검 들고다닐 것
나이젤 쓰러진 다음 품으로 받아서 살짝 입맞추고 내버려두고 떠나가는 장면 떠올랐다

길길길길

썰너무맛있다

개인적으로 첫번째버전보단 두번째 버전이 피폐지훈이랑 잘 맞을 것 같다는 망상중...

그치만 첫번째 버전은 먼가 개그물이 가능할 것 같은 느낌이라구. 짧은 채찍으로 찰싹찰싹 때리며 소환했으면 공물을 바치라고. 이 삐-야. 같은 느낌..(먼산)

두번째 다림 소환해서 자신에게 복종하라고 하고... 계속해서 다림이에게 힘을 빌리다가 나중에는 다림이에게 너무 얽매이게 되어서 결국 역으로 복종하게 된다던가...
주종관계 역전이 지훈주는 왜 이리 좋은 거신가

개그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꼬리 잡아서 뇸뇸 해보고 싶은 느낌(?)

>>617 배신을 좀 더 곱씹을 시간이 있었다면 상처받고 절망도 했을 텐데 당장 죽어가니 원망도 생각나지 않는 것... 쓸모없는 단검까지 그 자리에 버리고 가면 완벽한데(?) 마지막 봐줘서 들고다녀준다니 이런 쪽에선 착하네요.
입맞춘 순간 굳은 표정이 살짝 느슨하게 풀린다던가... 남은 몸에서 피가 흘러나와 땅에 스며들어간다던가... 민화에서는 이런 자리에 꽃이 피어난다지만, 꽃도 풀도 나지 않는 철 냄새 나는 땅으로 오래도록 남는다던가. 할지도 몰라요.

>>621

다림: 힉. 뇸뇸하지마 이 망할 놈아.(짧은 채찍으로 찰싹찰싹.)
다림주: 매우 이질적이군...

점심 준비 좀 하고 먹어야지...

" 왜? "

자신을 길게 부르는 가람을 아랑곳하지 않고 볼을 조물조물하고 있는 지훈. 그러다가 귀가 착 내려가고 꼬리가 살짝 자신의 발목을 건드리자 가람의 눈을 빤히 들여다보았지. 불편한 건가. 흐으으음. 어쩔까나. 지금 그만둘까... 더 했다간 이따가 귀랑 꼬리 못 만질지도 모르고, 일단 그만두자.

" 볼 만지는 거 싫어? "

고개를 갸웃거리며 태연하게 물음과 동시에, 가람이에게서 손을 떼었던가. 이제 더 볼을 만질 것도 아니니 다시 옆자리로 돌아갔을지도.

>>622 착...한가? 다시 생각해보면 저 들고간다는 의미가 자신을 죽이지도 못한 쓸모없는 단검에 대한 조롱... 이라는 의미일지도 모르겠네요 흐무흐무 이러면 너무 나이젤이 불쌍한 것 같기도...
으악 이러면 애증이잖아요 완전 이거 애증이잖아요 굳은 표정 살짝 풀리는 거 좋은데 슬프다... 풀 한포기 안 나는 땅이 되어버린 건 나이젤의 슬픔이나 아쉬움이 땅에 스며들어서인가?

>>623 악마님 귀여우세요...

" 도령, 도령, 알면서 물어보는거지? "

볼에 살짝 바람을 넣으며 투덜거렸지요. 눈을 빤히 들여다보자 살짝 뀨릉 비슷한 소리를 내더니, 꼬릴 움직여 자신의 눈을 가려버렸고요. 메-롱 하듯 살짝 혀를 내미는 건 덤으로 말이죠? 그러다 태연한 물음에 꼬릴 다시 내리고 고갤 갸웃이더니-

" 도령은, 좋아요? "

손을 뻗어 지훈의 한쪽 볼을 살짝 잡아 조물거리려 하며 물어봤을까요. 좋다고 한다면야.. 할 말 없겠지만, 아무튼요.

>>625 불쌍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주 올바른 의미입니다. 제 점수로 10점 만점에 50점 드리고 싶어요.
마검의 제물로 빨려나가고 남은 빈껍데기가 썩고 분해된다한들 양분이 되고 새 생명을 낳는 순환을 이어나갈 수 있을 리 없잖아요? 아마 시체는 벌레도 곰팡이도 먹지 않고 바람에 부식되어 말라갔을 거에요. 미련이 스며들어서... 란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가장 신뢰하던 지훈이한테 찔리고 죽음을 예감한 그 순간, 이미 나이젤은 죽었을 거에요. 육체는 살아있더라도. 기쁨도 슬픔도 느끼는 인간에서 벗어나 긍정하고 수용할 뿐인 물건죽음으로서, 인간이 아니므로 사랑한단 말은 효력을 잃고, 인간일 때 내지 못한 눈물을 버리듯 흘려낼 뿐, 선물하려 했던 단검은 상대를 아프게 하고, 당연히 느껴야 할 정신적인 고통조차 잃어버린. 미련으로 움직이는 시체. 더 이상 아무런 가치가 없는 존재이기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려 하며 자기 자신을 인간이라 증명하려 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그대로 육체까지 죽음을 맞아 다 풀어내지 못한 미련을 쏟아내며 깎여나가는.

주종관계 역전이 맛있긴 하죠... 종이 주를 꺼꾸러뜨린다거나..
사실 주종관계 그대로도 맛있긴 한데. 역전도 아주 좋아여..

복종하겠답니다. 하지만 작은 열쇠를Goetia 걸지 아니한 이상. 당신의 원을 들어드리지만 그 원을 들어주면 들어줄수록 내가 당신에게 거대하게 자리잡아버리고 말겠죠...일까..

점심.. 풀때가리...나물.. 맛있음.

심심하니 질문 받는다 키워드도 괜찮다구!

>>629 정말 뿔페티쉬가 없는 것이 맞습니까? (취조)

>>630 없을지도 모르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아무튼 그럴싸합니다. (청문회톤

>>629

이제부터 빨간색을 가장 사랑할 마음이 드셨습니까?(농담)

>>629 에릭이 여캐가 된다면 메리와 GL을 하실 건가요? 아니면 메리에게 TS해달라고 하실 건가요? (뻘질문)

순대국밥조아

>>632 홍왕님 최고다!!!!

>>633 에릭이 에리카가 되면 그럴 것 같아요. 아마도 gl

>>629 여우귀꼬리가 된 가람이 vs 개귀꼬리가 된 하나미치야

>>635 학원섬 최고의 미인 아이돌 에리카 짱 만세 @==(^q^)@ @(^p^)==@

에리카쨩 만세!

에리카쨩 만세!!!!

"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건데. "

뀨릉. 하는 소리가 들리자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리더니 가람의 부푼 볼을 콕 찔러보았지. 그러다가 혀를 내밀면, 꼬리를 살짝 건들여서 조금 불만스러움을 나타내려고 했을까.

" 난 좋은데. "

뻔뻔하다고 생각될 법한 무표정함으로 가람을 바라보며 중얼거렸을까? 볼을 조물거리면 살짝 말랑말랑한 감촉이 손에 느껴졌겠지. 가람이 자신의 볼에 집중하고 있는 틈에, 가람의 귀로 손을 옮겼을지도.

>>636
하나미치야
꼬리와 귀는 문제가 아니야!


에리카쨩 만세!!!!

>>629
여우귀꼬리 하나미치야 vs 여우귀꼬리 메리

이 둘이 싸우고 있을 때, 당신의 선택은?

>>627 저...울어요? 울 거에요???
이미 죽어버린 나이젤을 그저 버려두고 갔다가, 어느날 다시 돌아왔을 때 그대로 풀 한포기 없는 땅에 남아있는 나이젤을 보고선 살짝 묘한 기분을 느낄지도...
얘네는 if로 먹을 거면 순애로 먹어야겠다 나이젤이 너무 불쌍해요 도구로 이용될 뿐이니까 나이젤...

>>628 (다림이 대사가 취향저격당한 지훈주) 약간... 2번째 다림이에게 처음에 목줄 걸어놨다가 나중에 다림이가 그거 자신의 힘으로 풀고선 피폐지훈이에게 걸어버리는 것도 생각나고...그럼

>>629 그래서 인외가 혹시 취향이신 것?

여우귀꼬리는... 최강입니다.....

마감하고 다시 이어오겠심다!

>>642 에릭도 넣어서 셋이 싸운다

>>644 네
왜요? 구미호와 흡혈귀는 다 좋아하잖아요

>>646 인정

여우꼬리 좋죠 어머

어서와요 하루주

역으로 걸어버린다니 아주 좋아요.. 다림이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부탁하면 들어주고.. 열쇠는 약해지고.. 그리고 결국 역으로 걸어버리게 되고...

어서와요 하루주~

>>646 인정

>>648 하루주도..?

>>650 (개인적으로 지훈다림은 피폐로 엮어먹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는 애옹)

>>643 울지 마세요...
그렇게 보면 독사과 먹고 쓰러져 유리관에 누워있는 백설공주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온 사람은 구해주러 온 것도 왕자님도 아니라는 점이 아이러니하지만요. 독을 함유한 시체 비슷한 거라면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사뿐히 즈려밟고 가주시면 되겠습니다.
순애로 먹으면 제가 ♨️🤦‍♀️♨️해서 못견딜지도 몰라요?! 도구로 쓰이면 정말 지훈이의 인생에서 도구1234 정도로 지나갈 수 있는 도구체질입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피폐물을 찍지만 이용당할 뿐인 의미없는 삶이었고 누군가 알아주지 않는 허망한 죽음으로 끝을 맞는다... 는 제 취향이네요🤦‍♀️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피폐 매우 맛있음...

다림이 인생이 피폐 쪽이라서 그런가.. 피폐가 맛있네용..

주종역전...
주는 종에게 큰 감정을 품고 있지만 종은 주에게 아무 감정이 없다던가, 있어도 주만큼 큰 감정은 아니라던가. 종의 목줄을 주가 풀어서 그걸 자기한테 채워달라고 조르거나 부탁하거나 애원하거나... 하는 게 제 취향입니다. 그라데이션이면 더 좋음.(오늘도 음습한 자아 +1)

>>654 사뿐히 즈려밟고 갈 수 있을...것 같긴 한데 아무튼 지훈주가 반대임....
어 그러면 더더욱 순애로 먹어야죠(?) 현대 au라던가 아니면 중세 au라던가... 나이젤주가 하와와 하실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
본편에선 그럴 일 없겠지만요 그 전에 지훈주가 그런 서사는 원하지 않는 거시야

>>655 (그런 의미에서 다림이 뽀담)

>>656 헐
개맛있다
이걸로 au 돌려보고 싶다

>>656

맛있군요.. 매우 맛있어...(츄릅)

>>657 그래도 나름 미래가 밝은 편이니까 괜찮지 않을까요(다림주가 피폐 매우 좋아하긴 하지만 아무튼)

(다림을 뽀담당하면 부빗거릴지도 모름)

에미리주도 리하임다~

에미리주가 야마모토랑 >>656 하고싶으시대요
마침 아가씨랑 집사라 주종관계 확실하다

>>660 지훈이랑 일상할 때 지훈주가 자꾸 다림이 피폐로 끌고가려고 해서 미안...해...

(부빗거리는 다림이 꼭끄랑하고 부둥부둥부둥)

>>657 >v<
au 멈춰...! 하와와 멈춰! (여중생체를 근절하려는 중)
본편에서는 확실히 안 그러겠죠. 피폐 썰이니까 이렇게 된 것... 원하시는 대로! 😎

>>658 은근히 저랑 취향이 겹치시는 부분이 많네요...🤔

>>659 ? 🤔🤔🤔

>>660 (뽀다듬)

>>656 을 위한 짤이 하나 더 있기에...(´,,•ω•,,` )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거라뇨. 가람의 꼬리가 ? 모양으로 휩니다. 아닌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것 같은데- 하는 생각도 들어 고양이마냥 귀를 착 수평으로 내렸을까요.

" 느닷없이 볼 만졌잖아요. 지 훈 도 령 "

만질거면 아이스크림이라도 사 주고 만지던가요- 라고 투덜거리다가 볼이 콕, 꼬리도 톡 건들여지자 반 장난으로 으르릉- 소릴 내 봅니다. 털에서 희미하게 파직 소리가 난 것도 같구요?

" 그렇게 말해버리면 내가 할 말이 없는데 "

귀가 추욱 내려가지만 손은 여전히 볼을 조물조물조물- 앗.. 이거 말랑거리는게.. 나쁘진 않은걸요. 남은 손을 뻗어 반대쪽 볼을 잡아 조물거리려하며 그릉그릉 소릴 내다가 귀가 잡히자 행동을 멈춥니다. 극세사마냥 보들거리는 귀가 지훈의 손 안에서 살짝 파닥거렸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여튼간에 다들 반갑습니다~~~~~~~(* ´ ˘ ` *)

>>662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663 ㅋㅋ(도주!)

>>659 >>664
> 주는 종에게 큰 감정을 품고 있지만 종은 주에게 아무 감정이 없다던가, 있어도 주만큼 큰 감정은 아니라던가 <
이분...

(대충 캡틴 지금 안계셔서 매우 다행이고 어쩌구)

>>668 (대충 캡틴 오시면 앵커한다는 애옹)

>>669 (대충 제발 그것만은 자비를 베풀어주시란 애옹)

>>663 져는 나이젤주의 하와와 반응이 먹고싶다 이겁니다(????)
흑흑 우리 나이젤 애껴요...뽀다다담

>>668 그래서 제가 야마미리 >>656을 웹박수에 넣어보겠습니다(?)

>>662 ㅎ...ㅎㅎㅎ.. 사실 다이스가 잘못하는 겁니다.. 의외로 평범한 일상도 가능하고...(다이스를 멱잡함)

다들 리하리하임다~

>>671 안 돼~~~~~~~~~~~~~~~~~~~~~~~😱😱😱😱

(대충 무슨 일이 일어나고있나요 콘)

>>671 흑역사생성 멈춰인거에요...!
그럼 저도 지훈이 뽀담합니다... (저희집 소나무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푯말)

>>672 (짤)

>>672 저번에 다림이가 지훈이 기숙사 놀러왔으니 다음엔 지훈이가 다림이 기숙사로 놀러간다거나... 같이 햄버거를 먹는다거나... 그냥 우연히 만난다거나...
근데 지훈주 특이 평범한 일상도 자꾸 피폐로 끌고가서 다갓하고 환장의 조합을 냄(미침)

>>673 "관캐에게 치여서 죽어"

[ 아 ]
[ 괜찮아요! ]
[ 동원령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사람 좀 더 있어야 할 것 같기도 해서요! ]

월 요 일 싫 어

가람이 귀 냠냠이요

>>675 나이젤과 언젠가 손 잡은채로 살짝 입질하거나 가볍게 볼키스 하는 식으로 플러팅해서 나이젤주 하와와하는 반응 보는게 목표임(?????)
(나이젤 뽀다다다다담)

월 요 일 싫어

좋은 오후입니다 다들

월
요
일
싫
어
22222

지훈 볼 냠냠

>>677-678 파 이 팅 ! ! 지 아 주 파 이 팅 ! ! !

>>676 ㅋㅋ(실성!)

지아주 어서오세요~~~~~~( ˙꒳​˙ )

>>679 활자만 읽어도
♨️
🤦‍♀️ 상태임,, 님,,

다들 힘내시는거에요..!

>>682 귀 뾰옹뾰옹

>>684 (이사람 갤러리가 궁금하다)

다들 어서오세요 :D:

(데구루르르르르르ㅡ르르르를)

아무튼 사채업자 파티는 동원령을 준비하시고
이번주내로 어떻게 이 파티에 들어오게 되었는가? 서사를 준비하십쇼 (악덕)

>>686 (솔직히 버드키스 정도도 플러팅으로 할까 생각했는데 이건 조정스레 끌려갈 것 같아서)

평범하게 다니던 지훈
에릭에게 납치당하고 마는데

다들 리하리하!

히히힣...

평범한 식사일상이나... 기숙사 초대... 좋은 것이다..

>>691 크윽 악덕 사채업자의 사장님 같으니...!!!
에릭 연락처 있겠죠 가람이..? 가디언넷 1대1로 대화해서 들갔다고 하면 될것같은데

>>692 💥

에릭 - 지훈 [검술대련중 납치]
에릭 - 가람 [만나서 잠깐 어색한 대화를 나누다 납치.]

갱신!
일상 할 사람 어디 없나

에릭 - 하루 [ 길가다가 도와달라고 해서 망설임 없이 쫓아옴 ]

하루는 부탁하면 안들어줄 것 같지 않고
나이젤은 끌고왔다면 완벽

가람: 에릭 도령
가람: 친구인줄 알았는데
가람: 납치범이였어

가람주는 멀티중이라 무리..

>>694 다음에 둘 중 뭐 할지 정해두고 계십쇼(농담)

>>696 길길길길길

답레...아마 저녁에 드릴 수 있을 듯....

에릭씨.. 납치범이었나...

일상.. 지금은 피곤해서 좀 무리...

템 분배는 어떻게 할까요..

1) 검이 떴다!
ㄴ지훈,가람 다이스

2) 장신구!
ㄴ하루, 나이젤 다이스

다른 것들은 단체 다이스or매각 후 gp를 나눈다.

>>705 에릭은...?

파티 규칙

1) 에릭 전열, 가람 지훈 중열, 나이젤 하루 후열.
힐과 버프는 서포터가 판단, 딜역시 딜러들 자유.
실수가 터질까봐 걱정하지말고 되도록 편하게 할 것

2) 메리에게 말을 자주 걸어주세요. 우리애가 참 똘똘해요

>>706 남은거

생각해보니 신입분들 중에 경험의 서 드려야 하는데 어케 드리지

그냥 제가 성현주~미사주 중에 드릴 분 다이스 굴릴까요

>>709 본인이 쓰시오
마제스티공

>>707-708 옙

근데 저 이미 검 많아서() 저도 그냥 남은거 가질게요..

>>710 캡틴이 신입분들께 양보하라 하셧음

>>705 >>708 통장에 10000GP 꽂아버리기 전에 분배에 끼십셔

힐 개인판단... 왠지 고민이 심해질 것 같네요 흠흠...

>>711 그 흉물들은 검이 아니야!(???)

[감사드리와요🎵 정말로 감사드리와요!]
[솔직히 오실지는 조금 의문이 들긴 하지만ㅎㅎ]
[그래도 사람이 조금 늘어날 수 있다면 좋을테니까요🎵]
[이 에미리가 전심전력으로 두분을 서포트해드릴테니까요?]
[다치실 걱정 같은건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
[(❁ᴗ͈ˬᴗ͈)🎵]

>>712 그러엄..
가람..?

>>713 큼. 그럼 방어구를!

>>714 실패해도 전혀문제없으니 편하게 하세요

일상 불가 라니 서럽다

(하던 겜이 갑자기 대형급 업뎃 하나 추가한대서 다시 머리 깨지고온 가람주)

월요일ㅇ

월요일이라서 그래워..

어서와요 가람주!

>>715 소중한 제 하렘임(아무말)

>>717 그냥 아무나 드리면 감정 상하시는 분이 있을수도 있을 것 같아서 다이스로 드릴 거라는 에옹

>>719 도서관인가워

어서오세요 가람주!!!

신 한국에도 동일한 법이 있다면?

경찰: 의념 범죄자를 체포했습니다!
서포터: 아니 저는 그저 천도(날씨 바꾸기)를 쓴 것 뿐입니다!
경찰: 기상법 제18조(기상 조절의 금지) 기상청장 외의 자는 기상 상태에 인위적인 영향을 주어 비·눈·우박 및 안개 등의 기상현상을 변화시키거나 조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기상재해의 예방과 기상학 연구를 위하여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기상청장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가 걸립니다. 상기 사항에서 승인을 받으셨습니까?
서포터: 머..? 기상청장이 누군데여..
경찰: 기상법 제49조(벌칙)에 따르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18조 본문을 위반하여 기상현상을 변화시키거나 조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를 한 자..이므로 벌금이나 징역입니다.
서포터:

//갑자기 생각난 무언가

>>718 (대충 서러워하시는 네챠 쓰담한단 애옹)

왜앨컴 가아라아암주우

>>725
날씨를 바꾸면 농부가 굶어 죽을 수 있잖아 이 서포터야 ㅋㅋㅋ

>>725 ()

>>723 (내) (맨 윗층 완전개방 추가한대오) (그리고 답레 저녁.. ㅇㅋ입니당)
>>705 가람주는... 검만 이쓰면 대.. 하지만 누가 검이 필요하다하면.. 당근 주사위를 굴려야겠죠 (끄으으덕)
오신 분들 어서오세요! 그리고 경험치서 저 안주셔도 됨다 다른 신입들한테 ㄱㄱ

>>723 어게이
그럼 지금 돌려보시오

>>726
(고마움)

가람주도 리하임다~

성현~미사
위에서부터 차례로
.dice 1 5. = 3

>>730 아없소 뜨나?????

그리고 결국 가람주에게 가는 것이었다

안녕하세요~~~~~

To. 성현

(엥안주셔도 되는데)

(대충...뭔가 성현이라면 이렇게 >>737 기승전근육 될거같았단 애옹....)(꼬로록이란 애옹)

뒤쪽에 계신분들도 안녕하세요~~~~~~

진짜 필요 없으시면 리다이스...?
근데 받으시는게 좋으실텐데....

>>737 (그럴듯)

어서오세요 성현주!

>>737 (3대 몇 치냐고 물어봐야할거같단애옹)
>>741 그럼 그냥 받죠 뭐 ㅎㅎ (태세전환)

성-하

>>740 (대충 전국노래자랑 BGM)
성현주 안녕하세요~~~~~(*´▽｀)ﾉﾉ

>>743 좋은 선택입니다(방긋)

어서오세요 성현주~

아무튼 다 근육이 없어서잊

(대충 역시 성현이를 위한 짤을 잘 가져왔단 애옹)

느와르 현타..
먼가 하루하고 성현이는 느와르랑은 잘 안 어울리는 기분..
막 하루는 진짜 성녀님이고 성현이는 매우 유능한 노동자로 열심히 일해서 동생들과 잘 먹고 잘 사는 느낌..
카사는.. 블러드하트 권역 뒷산에 살고 있다는 썰이 있는 느낌...(아무말)
화현이요? 느와르의 필수품 중 하나인 예술가..
가람이는 가람맹수댕댕으로 폭룡네에 있다거나..

※물론 이것들은 다 아무말입니다※

(대충 요상한 판타지 세계관 상상하는 중)

막 블러드하트가 야생아 카사를 잡으려고 하던 아브엘라를 보고 나는 그렇게 노력적으로 대해지지 않았는데 같이 매우 질투해서 아브엘라. 나를 인정해. 내가 이렇게나 노력했는데.. 하다가 결국 카사를 먼저 찾아서 죽이려다가 아브엘라를 오인해서 베어버렸다.. 죽어가면서도 그 아이를.. 이라는 아브엘라를 광기에 젖어 난도질하고.. 그리고 카사를 증오하면서도 본인도 증오하며 메리에게 무릎을 꿇고 머리를 무릎에 얹으며 메리가 토닥이면서 속삭인다거나 같은 거 상상하던 중이었다고...(?)

(보스 전용 의자 근처에서 하품하면서 늘어져있는 댕냥이 포지션 가람맹댕)

>>752 순애군요. (끄덕)

매우 순애죠..(고개끄덕)

순애네요(끄덕)

메리의 무릎에 머릴 얹은 부분 좋아요.
쓰다듬어주는 것도 좋고
이런 서사 조아합미다

[ 그럼 그때 뵈어요. ]
[ 참 그 두분이 누군지 ]
[ 여쭤도 될까요? ]

[단톡방 초대]

[아 반갑다 제군들]
[동원령에어 아둥바둥 살아나갈 준비는 되었나보군]
[여기 사람든은 다 내 지인이라서 날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난 에릭 하르트만이야.]

[자 이제 각자 자기소개해]

[🤭]
[🤫]
[그건 비밀이어요🎵]
[만나게 된다면 바로 알려드리겠사와요~?]
[어차피 한사람이지 않을까 싶겠지만...😂 ]
[참! 저희 모이는 건 어디서 모이면 괜찮으련지요?]
[역시 성학교 바로 앞이 나으려나요?? ( ´꒳​` ) ]

[성학교 2학년]
[피카츄에여]
[(흰 댕댕이가 잘부탁한다는 이모티콘)]

[제노시아 4학년, 서포터 나이젤 그람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에릭 씨. 인맥 넓네요]

[가람이는 랜스고..아니 피카츄가 뭐야 똑바로 하라고]
[털뭉치야]

[털뭉치군요]

우리 파티도 파티명을 정해야해

럭키 다크 머슬 파티

[나이젤씨는 대장장이고, 강화의 의념을 지니고 있어.]

[에 뭐..인맥이야 정상적이라면 그..음]
[나이젤씨 인맥이 좁은겁니다..]

[ 아마 1차적으로 성학교에서 모일 것 같아요. ]
[ 달리 다른 장소도 없긴해서... ]

[대부분 다 아는 얼굴이라 다행이네]

[한지훈. 랜스. 잘 부탁해.]

[털뭉치 아니야!!]
[(으르르릉거리는 흰댕댕 이모티콘)]

[크흠]
[아프란시아 2학년 서가람]
[포지션은 랜스고, 레벨은 8]
[잘 부탁해, 도령, 아씨들]
[(빵긋 웃는 흰댕댕 이모티콘)]

[일단은 재단이나 세공도 손대고 있는걸요?]

[요즘 더 좁아졌지만요]

꿈에선 얼굴 대신 이름만 떠 있었지만...(?)

대충 꿈에서는

폭룡-미티어-(가끔 일다나) 동맹
블러드하트 단독세력에 간혹 집행자 합류
귀검사-북풍-성녀(카사를 돌보다가..) 동맹
로 크게 세 세력이었고..

흑나비랑 다운버스트, 벤데타, 다림이, 로스페인터, 게니우스는 개별적인 느낌이었나.. 세 세력에 대충 이래저래 붙거나 떨어지며 세력을 머 어떻게... 음음..

의외로 첫 편 주인공이 성현이었다는 애옹. 동생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던 노동자 성현...

>>765 파티... 제성파티?(아무말)

>>771
인간극장?

[여기 후배군은 내 지인]
[콜라를 주면 대련을 해줘.]

[우리 흰털뭉치는 정전기를 유발해]
[손 대는건 조심해]

[윽.]
[나이젤씨 죄송합니다...]

[다들 죽지 마세요]
[죽어도 슬퍼해주지 않을 거에요]
[눈물도 흘리지 않을 거에요]

>>773 깰 때 즈음에는 동생 둘 정도가 휘말리고... 폭룡-미티어 쪽 폭탄 사용이 의심되어서 쳐들어가려 했던 거에서 끝났던..

그리고 일코 중이던(뿔 때문에 다 알아보지만) 폭룡이랑 만나서 성현이 그랜절 하는 것도(일상처럼) 소소하게 있었다는 애옹.

대체 내 꿈 왜이리 이상하지..

[여기서 죽을 생각은 없다구요]

[저 이번 동원령에서 살아남으면 그녀에게 고백할거에요]

느와르꿈은 생생하기 마련
취적이잖아요!

신비한 꿈이네요...

[파티 출발하기도전에]
[파티장이 죽을거야]
[사인은 흰댕댕 털뿜으로 인한 호흡곤란]

>>776
뭣 감히 동생들을!?!?

금이빨도 남기지 않고 씹어먹어야만한다.

[너무 큰 후회가 남지 않을 선택이라면 무엇이든]

[어차피 저희 모두 성학교 학생이니 이게 제일 낫겠지요]
[지금 상황에선 다른 데서 모이기도 쉽지 않으니까요~? ]
[(´・ω・｀)]
[조금 슬퍼지는 것 같사와요....]
[아무튼간에 늦지않게 최대한 빨리 갈테니 염려 마시어요? ]
[😉✌✌💕]

[그건 곤란해요]

에릭 사망플래그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리와 귀만 생닭으로 만들어주마]
[아무튼 워리어는 나와.. 메리라고 뭐.. 그냥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애가 있어]

[이래저래 즐거운 파티가 될 것 같네]

[그럼]
[정전기로]
[사망하는건?]

[화나면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는 종류의 여동생?]

[(부들부들거리는 흰댕댕 이모티콘)]

에미리주 저희도 파티명을 확실히 정하죠

1. 아무튼영광
2. CJE
3. 사실 이 파티는 영국에서 시작되어
4. 주스커피홍차

다 맘에 안들면 의견 주셔도 됨!

[전혀.. 즐겁지 않을 것 같아 후배군]

[그건 이미 당해봤잖아..]

[아뇨 뭐..그냥 무시하세요. .]
[가까이 둬 봤자 득이 없다구요]

[신경쓰지 말라고 하면 더 신경쓰인다만]

에릭 사망플래긐ㅋㅋㅋ

>>781 먼가 되게 재미있었는데 너무 지지부진해서 슬펐어여..

폭룡(바다): 누가 미티어의 폭탄을 빼돌린 것이다.
미티어(진석): 누가 내 폭탄을 빼돌린 거냐. 삼촌도 있는데.
꼰래곤: 여왕도 모른다더군.
가람댕댕맹수: (딩굴딩굴)
메리: 어머나. 당신들 구역 완전 초토화인데요? 이러면 우리는 둘째치더라도 북풍과 귀검사.. 그들의 영역이 될 위험 높지 않나요?

[난 즐거우니 괜찮아¿]

사망플레그 때문에 사채파티가 아니라 시체파티로 보인다

>>791 솔직히 3번도 땡기긴 한데 아무튼영광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

제성파티
다미성파티
에미리의 연애를 응원하는 파티
동원참치파티

등등

파티명 뭘해야할지

[아니 후배군이 즐겁다고 오케이가 아니라니까..]

>>798 근육봄버 파티

>>798 3번 상태가?????????????

아무튼 저희 파티는

미사주 오시면 다시 정해보져..

1. 제성파티
2. 총캐리파티
3. 파랑범벅파티

정도가 생각나네여(?)

>>798
1. 제성파티
2. 다미성파티
3. 총캐리파티
4. 에미리의 연애를 응원하는 파티
5. 파랑범벅파티
6. 동원참치파티

...이렇게 두고 골라보죠!

(시공으로 사라지는 근육봄버)

>>800
진석이가 없어서 봄버는 안됨!
>>801
무슨 문제라도?
>>803
좋아용

[타-노시이]
[암튼 난 털뭉치 아님]

>>804 그러나 봄버는 진석군의 것..

파랑범벅을 넣은 건... 성현의 교복이 파랑.. 다림이도 파랑.. 미사도 파랑이라서..
레알 파랑파랑인데?

(일어나자마자 현웃터짐)

(대충 실성직전된 크로와상 짤)

캡틴이 웃은 이유(추측)

1. >>659
2. >>798
3. 암튼 에미리

(봄버)

>>810 당신... 아닌척 은근슬쩍 앵커했어

>>810 안 돼~~~~~~~😱😱😱😱😱😱😱😱😱😱😱

에미리주 미안해요 웃었어요

ㅋㅋ(에미리주 이 레스에 잠들다......)

어서와요 캡틴~

>>812 (쉿)
>>813 길길길길길길

오 진석주도 오셨잖아? 다들 리하임다~

어서오세요 캡틴 진석주!

진석주 어서오세요!!!!! 👾👾👾👾👾

봄버!!!

진하 캡하

>>664(´,,•ω•,,` )

아니 두분 저를 죽이실 셈이십니가???????

캡틴 에미리주가 >>656 같은 상황 야마모씨와 하고 싶으시다고 하셨슴다(날조)

거짓말입니다 캡틴 저는 그런 레스를 쓴적이 없읍니다 ✋

>>823 이상을 안고 관캐에게 치여 죽어라 에미리

아 잠깐 이걸 앵커하면 내 음습한 자아도 캡틴이 보는거잖아
캡틴... 이쪽을 보지 말아줘...! 이런 날 보지말아줘...!!

어서와요 캡틴!

>>826

(대충 >>656를 열심히 보는 지훈이 짤)

그 저는 모릅니다. 아무튼.. 혹시 신입이 대화 참여하려 하면 AT안생기게 주제 바꾸는 유도리도 해주고..

(대충 이미 관짝에 들어간 에미리 짤)

네에

캡틴이 무엇 때문에 웃었는지는 또다시 미궁 속으로

>>829 (키-득)

>>831 화긴했습니다
그리고 캡틴 경험서는 가람이에게 넘어가는 걸로 되었습니다

>>831 확인했습니다 캡틴 😎😎😎😎😎😎

확인했음.
경험서 데이터는 직접 전달해주세요

>>836 경험서 데이터 어
캡틴께서 가지고 계신 것 아니셨나요

고드 어딨어

>>831 확인했습니다 캡틴~

>>830 뭐지? 주인과 도구의 역전이라도 보고싶다는 뜻인가?

>>831 확인했습니다!

▶ 파베안의 경험서 ◀
[ 수 개의 콜로세움을 운영한 노련한 도박꾼 파베안이 서술한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으로 콜로세움의 유명한 전사들에 대한 분석과 특징이 적혀 있다. ]
▶ 특수 아이템
▶ 기록 - 사용 시 현재 레벨에 따른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 분석하고 기억한다 - 영성이 일정 이상인 경우 낮은 확률로 추가로 기술을 획득합니다.

여깄다

잠깐 잠수.. 나중에 미사주랑 성현주랑 같이 파티 네임 정하고.. 어.. 그러면 되겠네요..

다들 잠깐 나중에 봐요!

잠수. 풍더엉...

잠수풍덩이

>>840 확-인했습니다!
사용한다! 하면 써지는건가(?) 망념쌓아서 영성 강화하고 쓰면 기술 습득할까요(?

다녀오세요~

>>844 안 써봐서 모름다(당당)

기술 획득까지 할수있는 갓-경험서 인정합니다 🥐😉🥐👍

기웃

ㅎㅇ

성현주도 하이!

경험서와 기술서의 차이
경험서 : 아 쓰읍.. 이거 애매하네. 하울링과 하우르윙의 차이가.. 뭐지?
기술서 : 하울링은 의념의 힘을 이용해 소리에 진동을 가미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

확 이해가 된다...

나무위키구나

졸려... 빨리 수면 패턴을 정상화 해야 해...

갑자기 떠오른 판타지 수인 AU를 샤워하면서 더 생각해보니까 엄청 분량이 늘어났다...

퍼리au로 상상해주세요

>>855 다들 귀 꼬리 날개 정도만 있는 수인인데요

후에에에엥!! 귀 꼬리 날개 정도면 악세사리잖아!

>>857 악세사리 맞음... (넣고 뺄 수 있음)

그건 그냥 트릭스터 au 인데..?

(대충 다 악세사리 할 수 있는 건 아니란 애옹)(아무튼 그럼...)

오랜만에 어딱그짓을 하니까 상쾌하다...(팩트:스레 처음부터 끝까지 어딱그짓했음)

오늘은 월요일치고 화력이 좋았네요.

오타쿠 좋아요...

리갱리갱~

(데구르르르르)

>>863 (밟고 넘어짐)

?가람주와 나이젤주를 쓰담한다)

>>865 (흙투성이라 실패했다!)

(그러면 흙을 열심히 털어주려 한다)(토닥토닥 쓰담쓰담)

>>867

(반대로 구르기)

>>869 (밟고 넘어짐)

아이고...

일상 가볍게 돌리실 분..?

퇴근이라 글쓰기는 무리!

학교가는중...🤦‍♀️
공동교육과정 네이놈

앗...그렇다면 느긋하게 느와르 썰이나 슬쩍 제작해볼까(농담)

잠시 갱시이인

어머어머어머 세상에 세상에 2대 투왕이라니 어머어머 카사야 너 성도 생겼다!!!!! 우와아아아아!!!!!!!

>>875 카사주 안녕안녀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현생 건강하신가아아아아아!!!!!!!!!!!!!!!!

벨로스티어라니... 우와아ㅏㅏㅇ아ㅏㅏ.... 어떻개 얻었는지 너무 궁금해.........
그리고 하울링 스킬 꼭 얻고 말테드아아

어서와요 카사주! 2대 투왕!

근데 3차 의념전쟁이라 무서웠다..

>>876 이젤주도 안녀어어어어어어어어엉어어엉!!!!!!!!!!!!!! 별로 안 건강하지만 곧 있으면 건강해진드아아아아아아아!!!!!!!!!!!!!!!!!!!!!!!!!

>>878 다림주도 ㅎㅇ!
마치 그 시간여행자가 미래에서 와서 '아 세계 3차 대전쟁은 아직인가봐요? ㅎ' 하는 것을 들은 느낌...

ㅎㅎㅎ그러게요..(흐릿)

전쟁이 왜 났을까요...,

그러게요.. 영웅들 죄다 은퇴하고 소설서가 본편진행하면서 유찬영도 바이바이해서..?

.... 카사주가 오신거 보고 막레 삼아 올리려던게 날라간 것을 발견한 하루주입니다.. (파스스)

어서오세요 하루주~

어서오세요 하루주!

하루주 헬로! 막레가아아 안돼애애애애애

하-하
에-하

에릭주도 리하리하~

하루는 한순간 숨을 들이키며 눈을 떴다. 마치 어딘가의 물 속에서 한참을 빠져서 허우적대다가 나온 것처럼 온 몸은 땀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그런 몽롱한 정신 속에서도 마지막으로 보았던 카사의 얼굴은 마치 실제로 본 것처럼 너무나도 선명했다. 온몸이 땀에 젖은 것을 느끼며 천천히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다. 걸치고 있던 새하얀 원피스도 땀에 젖어있었다.

" 꿈이었나... "

하루는 꿈 속에서도 카사를 찾아 해메는 것은 역시 그만큼 카사가 보고 싶은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천천히 숨을 내쉬며 거칠어졌던 숨을 고른다. 서늘한 새벽 공기가 땀에 젖은 그녀의 몸을 차갑게 만들고 있었지만, 여전히 하루는 침대에 앉아 움직일 줄 몰랐다. 여전히 방 안은 새벽이라는 것을 보여주듯 어둡고, 그저 희미한 달빛만이 방안을 비춰주고 있을 뿐이었다.

" ...여기에 와있을리는 없겠지..? "

간신히 몸을 일으킨 하루가 비틀거리며 걸음을 옮겨 창가로 향한다. 창가로 다가가 쓰러지듯 몸을 기댄 하루는 창 밖을 바라보지만, 거대한 늑대는 그녀의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다. 아마도 지금쯤 어딘가 몸을 눕히기 좋은 곳, 같은 달빛 아래에서 잠을 자고 있을 것은 분명했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서로가 몸을 눕힐 곳이 같은 장소는 아니라는 것은 확실한 것 같았다. 다시금 하루의 입술 사이에서 한숨이 새어나온다.

" ... 꿈이 꽤나 사납네요, 정말로. 덕분에 카사의 얼굴을 볼 수 있는 것은 좋았지만, 희망 고문 같은 느낌이랄까... "

하루는 멍하니 창 밖을 보며 중얼거렸고, 이내 고개를 저으며 돌아섰다. 다시 잠들 수 있을 것 같진 않았다. 게다가 어찌나 땀을 흘렸는지 얇은 원피스만 걸치고 있는데도, 불편했으니까. 하루는 샤워를 하기로 마음 먹고 천천히 방을 가로지른다. 그런 와중에 흘러내리는 새하얀 원피스는 아무렇게나 바닥에 흘러내린다. 달빛을 받아 은은하게 빛나는 하루의 새햐안 몸이 잠시 드러났다가 기다란 그녀의 새하얀 머리카락에 가려진다.

[ .... 잘 지내고 있나요. 연락이라도 해요. 밥은 잘 먹고 다니나요? ]

천천히 걸음을 옮기던 하루는 무언가 고뇌하듯 몇번을 멈추다 눈을 질끈 감았다 뜨곤, 입술을 깨문 체 조심스럽게 가디언칩으로 메세지를 보낸다. 답장이 올거라곤 생각하지 않았지만, 적어도 자신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 정도는 알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이것과 지금이라도 저 밖으로 나가 카사를 찾으러 돌아다니는 일 뿐이라는 것을 알기에, 그녀는 그저 보내진 메세지를 확인하곤 다시 눈을 감는 방법 밖에 없었다.

그렇게 방 한가운데에서 간절하게 자신의 가디언칩을 바라보던 하루는 쏟아지는 물 아래에 서서 새벽녘의 고뇌를 어떻게든 흘려보내려 애썼다. 정답을 찾기 어려운 감정이라는 미로 속에서.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미콩

미콩은 무슨 뜻이지

타마모니

타마모니는 또 뭐야

(혼란하다 혼란해)

>>895 산와머니 짭인 학원섬에서 학생들에게 대출을 주선하는 성학교 동아리 이름이용

타마코...

아니 자동완성이?

산와머니 짭도 있었어요?

그런게 있었나!

세상을 불태워라

(대충 폭☆8 소리)

폭발! 바다주랑 에미리주 리하~

타마모노마에라고 있어..

>>904 캡틴 페그오 같은 이상한 게임 하는거 아니지? 바다주는 우리 캡틴 믿어~~

절 대 프 로 세 카 해 @==(^0^)@

페그오는 갓겜이야

미콩~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 난쟛테

우마무스메 하세요~~~~~~~~~~

프로젝트 세카이 하세요~~~~~~~~~~

오 진 있?(참가 못 함)

캡틴의 손가락의 컨디션에 따라 다릅니다..

캡틴의 손가락의 쾌유를 바라며.......

앨리스클로젯하세요~~~~~~~~~(저녁 먹다 갑툭튀)
한섭이 기모노 대신 고려시대풍 한복을 뿌리는 앨리스클로젯하세요!!

어서오세요 청천주~

한복도 좋고 기모노도 좋죠.. 솔직히 둘 다 예쁜걸..

>>914 고려한복좋아

(대충 모두에게 손흔드는 애옹)
(대충 오늘치 공부 덜했으니 다시 잠수한다는 애옹)

캡틴 무리하지 마십셔...!

>>915-916
그쵸 예쁘죠...한섭이 한복에 은근 진심이라 좋아요
벌써 사전예약 보상이랑 팔레트스왑 빼고 세어도 5세트나 내줬다에요...!!

와아 끝났다

청하 다하 지하 청바

다들 어서오세요오~

바하다하

밥 먹고 일상 이어와야지

늘어진다..

흐느저억...

늘어진다아~

아무튼 다림주의 꿈인 느와르 AU대로라면
에릭은 블러드하트 파밀리아 언더보스로서 여왕을 위해 어떤 잔혹한 일이라도 처리하면서, 청천이나 성현, 미사를 영입하려고 (개)수작질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릭이 미티어와 폭룡의 폭탄으로 수작질을 한 것이 되어버리는 것인가...(?)
그리고 언더보스가 유일하게 바라보기만 하는 건 꽃집 아가씨 하나미치야... 차마 손도 뻗지 못하지만 친절하게 대해주고..(아무말)

그 사이에서 적당히 보스 근처에서 뒹굴거리는 가람댕댕댕댕....

가람댕댕댕댕... 귀엽겠다... 폭룡(바다)의 귀여움을 듬뿍 받고 미티어(진석)의 게임기기들을 작살내버리고 그와 열심히 뒹굴며 노는 건가(?)

하나미치야 그 포지션이면 시즌 2 시즌피날레 쯤에 죽잖아요..
아니 시즌2에 에릭의 정체를 알고 시즌 4에 죽으려나..

간식 안주면 탁자 위에 올라가서 빤히 쳐다보면서 게임기 하나씩 발로 툭툭 쳐서 떨어뜨려버리고.. 화내려고하면 발에 부비면서 애교부리면서 꼬리흔들고...

해피하려고 할 때. 아니면 해피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시기쯤에 죽는 게 매우 좋을 것 같...(이런 나아쁜 다림주)

가람댕댕댕댕 귀여워...

그저 아무말 없이 박살난 게임기 잔해들을 끌어안고 흐느끼는...

진석주 어서오세요~

하지만 돈 많을 거니까 다시 살 수 있지 않을까..(?)
댕댕이를 타고다니는 미티어(진석)은 매우 멋질 것 같다는.(가람주: 안 태워줄건데요)

그리고 진석이랑 노아랑...이라던가...

" 으음? 내가 그랬던가? "

꼬리가 ? 모양으로 휘자 살짝 미소를 지었을까. 반 장난으로 으르릉 하자, 장난이었긴 하지만 살짝 질린 표정을 짓고는 손을 바로 떼었지. 정전기는... 싫으니까...

" 시무룩해진 것 치고 엄청 열중해서 만지는데. "

그릉그릉 소리를 내는 가람이 귀여운지 희미한 미소를 지음과 함께 뭉개진 발음으로 말하며 그녀를 바라보다가, 행동을 멈추자 뭔가 신기하다. 라고 생각하며 보들보들한 귀를 열심히 만지작거렸지. 파닥거리자 그것을 빤히 보고는 입으로 한번 앙. 하고 물어보려고 했던가.

간식을 잔뜩 주면 태워줄지도...? 안주면 얄쨜없이 태운채로 전력질주할거 같지만요. 떨어지건 말건.. (?)

간식없는 거지의 가람이 껌딱지 라이딩
해보고 싶습니다
(현실: 낙 마)

나이젤주도 리하리하~

저는 간식 주면서 타보고 싶네요... 가람쟝 타고다니면 완전 멋질 듯..

(몬가...몬가임)

abc초콜릿 2개면 으르릉이려나...?

말 나온김에 노아...

노아가 생각보다 노력파에 입체적인데다, 그 부분이 진석이랑 겹치기도 해서 매우 의외였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좋아졌지요

가람댕댕: 난 탈것이 아니에요 아씨 도령들....
가람: 차라리 귀하고 꼬리를 만ㅈ... 아 이것도 싫다
가람: (끄르르르릉..)

육포 정도는 준비해야...

노아.. 귀엽습니다.. 매력적인 캐라구...

가람주: 댕댕이는 초코먹으면 죽ㅇ
가람: 반은 사람이니 50%확률 아닐까요
가람: 앗 육포는 좋아 (꼬리붕방)

육포... 준비해서 냠냠하게 하는 거야..
비x향 육포 좋아하니 가람댕댕씨..? 그거 굽는 냄새 나면 진석이나 폭룡이 가람댕댕댕에게 끌려가서 헥헥거린다거나(농담)

가람이랑 카사 댕댕력 비교 제발

카사는 사람을 물더라고

" 도령, 지훈 도령, 혼난다? "

살짝 미소짓는 모습이.. 네. 얄미웠지요. 지훈이 손을 떼기가 무섭게 털에서 파직! 하고 정전기가 튑니다. 1초만 더 손을 대고 있었더라면 겨울철 방문 손잡이 수준의 짜릿함을 느꼈을지도 모르겠지만.. 먼저 손을 떼버렸으니까요. 아쉬웠죠. 그렇죠 가람?

" 하지만 도령 볼 생각보다 보들말랑거리는걸요. "

만지작거리던 볼을 살짝 당겼다 놓기도 하면서 그르릉거립니다. 멈췄던 손도 귀를 만지작거리는것에 적응됬는지 다시 볼을 쪼물거렸을까요. 보들보들 말랑몰캉.. 기분이 좋은지 꼬리까지 살랑거리다가 귀가 앙- 하고 물리자 약하게 끼잉- 소릴 냅니다

" 아, 하지 마 도려어엉.. "

물리지 않은 쪽의 귀가 좀 더 힘차게 파닥거립니다. 입에서도 계속 끼잉 끼잉 소리를 내네요. 실눈이긴 하지만 뭔가, 굉장히 째려보는 느낌을 받을지도요?

가람이랑 카사 댕댕력...

둘 다 귀엽습니다(땅땅땅)

가람하고 카사를 생각하면 댕댕이 두마리가 엉켜서 거대말랑폭신한 털뭉치가 되서 뒹굴데구르르르르 거리는것밖엔 상상이...

느와르스럽게 댕댕력 비교라면 댕댕력은 가람이가 한 수 위.
대신 카사는 성녀님을 지키는 수호수스러움이 나오지 않을까..
(아무말이다)

넘졸려서 쫌만자고오ㅔㅅ슴다...

잘자요~

스터디카페도 가니 다시 오시면 올려야겠다...

>>952-953 상상만 해도 행복해

다녀오세요 가람주~

다음 어장 0레스 하루, 아님 가람일거야!

지훈이 볼 말랑말랑.. 만지고 싶다..(이미 저번 일상에서 매우 많이 만진 것 같지만)

다림주: 그건 내가 만진 게 아니잖아!
다림: 좀 가만히 있으세요. 그러다 당신이 치이고 치료하고 있다는 분 볼도 만지고 싶다고 하시겠습니다?
다림주: 악 그나마 좀 멎었다고 생각했는데 상처 터질라 하잖아...

에릭일지도 모르져..?

하루 예상해봅니다

나이젤 예상

누구라고 해도 팝콘 뜯뜯입니다..(방긋)

>>958 만지면 아마 의외로 엄청 말랑부드럽 하겠죠..
대신 대가로 다림이 볼 살짝 물어버릴지도 모름(?)

지훈주는 다 보고싶다

>>961 ㄴㄴ
지훈 -> 아프란시아 랜스
카사 -> 아프란시아 워리어
로지컬하게 다음 사람은 아프란시아 서포터일 것
그러므로 하루 에미리 청천 셋 중 하나인데
청천이는 최근에 미래IF가 풀렸고(팩트:최근아님) 에미리나 하루 둘 중 하나에 찍어보면 카사가 나왔으니 하루를 고른다
그리고 이 논리는 틀릴 것이다

퇴근참치 해피참치

저는
에미리에 걸겠습ㄴ니다
배팅!

어서오십셔 지아주 화현주

하루가 나오면 좋겠다 싶지만..
누구든 나오면 좋겠네요

그러고보니 화현주 얼굴을 오래 못 봤던 느낌이 드네...
왤까.

다들 안녕안녕-
우리집에 오딲끄가 들어왔어요-

문다니... 문다니... 좋은데..?

볼에서 크림 향 부드럽게 나려나...

희망편-의외로 달콤한 듯 부드러운 크림같은 향일지도?
절망편-역한 선크림 맛.

다들 리하!

머하지.. 일상? 진단? 썰?

>>969 (찔림)

>>970 부드러운 크림 향...뒤에 느껴지는 선크림 맛이라니
그냥 크림 맛 느꼈다고 할래요(??)

입술로 살짝 무는 느낌이려나...

나중에 아무 캐에게나 허락 받으면 살짝 잇자국 남기면서 입질하는 거 해보고 싶다

일상...은 바로 직전이었으니...
썰..?

썰이라.. 뭐가 듣고 싶으심까!

느와르 에유를 포함한 이것저것 에유, 동원령, 먼가 그냥 키워드앵커, 다림이가 뭔가 수인같은 거라던가, 연성글귀로 가볍게?, 기타 등등이 있음다.

바다였다아아아아아앙아ㅏ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

바다구나!!!!!!!!!!!!!!!!!!

>>974 수인 다림이..?

>>972 사실 선크림 맛 뒤에 크림 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면 크림 흡수시키고 나서 선크림을 바르지. 선크림 위에 크림을 바르진 않가든요..(?)

그러니 크림으로 합의를 보거나. 영웅서가 세계에서는 선크림 향도 역하지 않고 크림향같이 달달하다.. 같은 걸로(?)

바다!!

이 스레의 끝을 빨리 보려해...

바다바다!
이종족해방이라니.. 레이시즘이 문제야!!

수인인가..

뭔가 고양잇과 맹수거나, 새 종류일 것 같네요.

고양잇과라면 설표같은 새하얀 느낌? 그치만 파란 털의 맹수가 어딨어.. 대안으로 새하얀 느낌. 이 경우에는 숄을 두르고 치마자락 아래로 내려갈수록 표범무늬가 점점 짙어진다거나..

새 종류라면 행복과 행운의 파랑새.. 유리새같은 새 종류로 반짝거리는 깃털을 가지고 단장하고 있지 않을까요. 가녀린 걸로 따지면 새가 은근 어울릴지도.
아니면 약간 스픽스마카우(파랑함) 같은 그런 앵무새라던가..
옷도 옅은 푸른 느낌으로 입고 있다거나. 꽁지깃이나 날개가 달려 있다거나...

히히힣...

>>977 갑자기 다림이 볼 살짝 물었을 때 선크림 때문에 지훈이가 표정 찡그리는 것도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꽁지깃 달려있는 다림이 상상)(건드려보고 싶음)(??)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974 느와르AU 꿈 꾸셨다면서요?? 부럽네요..!!ㅇ0ㅇ

저쪽 if의 바다...가족을 다 잃은건가요 멋진데 슬픕니다...ㅠㅠㅠㅠ

청천주 에릭주 어서오세요.

>>983 안녕하세요 청천주!

청천이도 되게 멋졌다는 겁니다... 다운버스트라는 클라우디 진화판 이름 가지고 있었고.. 막 마술 같은 쇼맨십과 함께 건물을 분실시켜버린다거나. 미티어(진석)이 폭탄 날리는 걸 사탕과 과자 폭탄으로(도움은 받았지만) 바꿔치기 한다거나..

반갑습니다!!

꽁지깃 건드리면 까닥거리긴 해도 괜찮겠네요. 근데 막 뽑으면 물어요. 쌩 머리카락을 뽑은 거나 마찬가지라..

유독 밤공기가 차가운 밤이었다.
낡은 리볼버의 비어버린 탄창을 돌리며 에릭 블러드하트는 창문 바깥으로 보이는 풍경을 주시했다.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 위에는 샛노란 달만이 밤을 지키고 있었다. 그 달이 내뱉은 빛이 창문 사이로 스며들어 창문 틈새에 있는 먼지를 반짝이게 만들었다. 그런 풍경을 에릭은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비어버린 리볼버는 아직도 뜨뜻한 열기가 남아 있었다. 창문을 열지 않았기 때문인지 매캐한 화약 냄새도 같이 방 안에 퍼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냄새를 뒤엎을 만큼 지독한 피냄새도 같이 풍겼다. 에릭은 말 대신 만지고 있던 리볼버를 바닥에 던졌다. 피웅덩이에 정확히 떨어진 리볼버는 주위로 핏방울들을 비산시켰다. 기분 나쁘게 피가 튀기는 모습을 보면서도 에릭은 주머니를 뒤졌다. 그리고 아쉬움을 느꼈다. 담배가 다 떨어졌다.
그는 살인에 거부감을 가지지 않았다. 문이 열리고 수십 년, 의념의 힘이 생겨난 이후 이권을 위해 사람을 죽이는 것은 범죄라 보기에도 어려운 것이 되었다. 비루한 학창생활을 마치고 조직의 손이 된지 어연 십 년. 그를 따르는 조직원들이 생겼고 보스는 그를 좋은 시선으로 보았다. 그리고 운이 좋게 조직의 이인자도 실종되었기에 자연스럽게 그는 혈해의 이인자가 되었다.
그렇기에 그가 느끼는 살인에 대한 감각은 주머니에서 담배가 떨어진 것 정도의 가치를 지니기 어려웠다. 피 튀긴 구두와 검은 정장을 적당히 바닥에 던져버리고 벽에 걸쳐진 고급 양복을 입으면서 에릭은 손목에 걸친 시계를 바라보았다. 오후 일곱 시 이십 삼분이었다.
에릭의 얼굴이 꽤 선명히 구겨졌다. 곧 그의 연인인 하나미치야의 퇴근 시간이었다. 두 사람은 아카데미에서 만났고, 이후 졸업한 뒤 정식으로 연인이 되었다. 작은 식당에서 일을 돕고 있는 자신의 연인은, 여전히 에릭의 변명을 믿어주고 있었다. 에릭의 낮은 평범한 소설가였다. 유독 글이 팔리지 않는 소설가. 완성된 소설도 제대로 없는 비루한 소설가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 하나미치야는 바쁜 시간을 쪼개어 일을 하고 있었다.
쯧, 짧게 혀를 차내곤 에릭은 복도로 나섰다. 걸음걸이를 조심하지 않으면 시체를 밟을지도 모를 만큼 수 구의 시체들이 복도를 매우고 있었다. 그는 주머니에서 전화기를 꺼내어 어딘가로 연락을 걸었다. 짧은 통화음이 끊긴 직후. 에릭은 말했다.

" 여기는 브리모어 구. 작업을 마쳤다. 나머지는 알아서 처리하도록. "

말을 마치곤 다시금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은 에릭은 정장 코트를 벗어버리곤 오른손을 머리 위에 올려, 마구 헝클였다. 주머니에서 안경을 꺼내 쓴 것은 덤이었다. 잠시 바쁜 걸음을 마친 뒤에 밤과 어울리지 않는 하얀 원피스를 입은 여인이 차가운 입김을 내뱉으며 주위를 둘러보는 모습을 발견한 에릭은 급히 뛰어가며 그 이름을 불렀다.

" 하나미치야! "

에릭을 본 하나미치야는 방긋 웃으며 두 팔을 벌렸다. 에릭은 그 품에 안기려는 듯 살짝 몸을 숙여 그녀를 껴안았다. 포근하고 따뜻한, 그러면서도 연한 복숭아 향기가 코를 간질었다. 온 힘을 다해 에릭을 끌어안은 하나미치야는 방긋 웃고 있었다.

" 에릭. 오늘은 글 좀 썼어? "
" 음.. 아니. 좀 잘 안 써지네. "
" 괜찮아. 에릭은 재능이 있으니까. 분명 세계를 놀라게 할 작품을 쓸 수 있을거야! "

자신이 모를 재능을 말하며 맑게 웃고있는 하나미치야를 바라보며 에릭은 미소를 지었다.

" 당연하지. 내가 누군데. "

에릭 하르트만.
아니면 에릭 블러드하트.
에릭의 미소를 바라보며 하나미치야는 수줍게 에릭의 팔을 감싸안았다.

Wa! 느와르AU 에릭하나!

>>986 다운버스트가 청천이었군요!!! ㅇ0ㅇ
헐 스케일 장난아니다 개멋지네요...!!

마술사 컨셉...트럼프카드는 다림이랑 이미지가 조금 겹치지 않나 해서 애매모호했는데 이쪽으로 좀 파볼까 싶어지네요!

와 느와르!! 에릭하나!!

느와르 AU라길래 살짝 써봤는데.. 역시 쓰면 안됐군.

ㅣ개 좋 아

다림이는 카드도 사용하는 거에 가까운 느낌이라고 생각해서요.

그치만 괴도랑 마술은 떼기 어렵지 않을까여...
근데 뭔가 이런 오해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것이애옹.
혹시 쟤랑 쟤랑 친척인 거 아니야? 라던가(농담)

>>989 헐 캡틴도 이 떡밥에 편승하셨어...?!
에릭하나...!!ㅠㅠㅠㅠ

청천주 어서오세요!

와! 에릭 느와르!

>>988 (꽁지깃 오물오물 해보고 싶다)

사실 연성해달라고 하면 이정도 글 쓰는 정도는 이제 무리가 없다는 애옹..

>>993 아이고 아닌데요!! 개쩌는데요!!

>>995 아무래도 그렇죠. 일단 정장이 겹쳐요. (끄덕
메이져한 친구들이 마술사 컨셉도 같이 끼고 있다는 점도 있고...

미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