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득 하늘을 보았을 때 그 생각을 했었지. "
" 언제고 저 하늘을 볼 수 있을까. 그 전에 누군가를 잃진 않을까. 아니면, 나는 그만큼 부족한 사람이니까. 그들에게 방해가 되진 않을까. "
" 웃기게도 난 두려워하고 있더군. 나라는 인간은 사실 별 것 없는 껍데기란 사실을 들키진 않을까 해서 말야. "
" 그런데 그런 껍데기마저 사랑해줄 사람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어. "
" 내 이름은 이진석. 적룡제의 정당한 후계자이자 신 한국의 국방차관보이다. 지금부터 변명도, 대답도 허락하지 않겠다. 오직 내가 허락한 것만이 이 자리에 남을 것이다. "
- 폭룡왕 이진석, 게이트 '재앙악면'에서 각성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진석하다 = 폭발하다

1. 진석이는 노아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당시 자식이 없었던 울산 백작에게 찾아가 자신의 자격을 증명하고 양자가 되었다. 이때 개명하여 '이진석'으로 개명한 것.

세상에(세상에)

폭룡왕 멋있을 것 같다애오.
이씨 많다애오.

창천검 떡밥이나 그런 거 진작 알았으면 시트 내기 전에 이름을 더 고민했을 것...
제가 봐도 지금 이름은 조금 대충 지은 감이 있는데 이제 와서 바꾸기엔 뭔가...이미 이쪽으로 익숙해져서 늦었다 싶네요.

...꾸욱꾸욱
나이젤은 청천이 준 물티슈로 뽀독뽀독 얼굴을 닦았다. 술은 이미 다 깨서 얼굴이 뜨겁진 않지만 시원한 건 괜찮은 기분이니까.
교장선생님과의 대화는 사실상 종료되었으니, 뭔가 할 일이 없나 주변을 훑을 뿐. 하지만 정리는 교장선생님이 이미 끝내버린지 오래, 즉 할 짓이 없다...!
결국 멍하니 앉아있다. 술이 있는데 왜 먹질 못하니.

>>2 와...!!

" 다들 과하게 마시진 말고 슬슬 돌아가도록 해요. "

적당히 손짓합니다.

" 다른 교장선생님들은 제가 적당히 데려가도록 할게요. 알았죠? "

"감사합니다! 교장선생님의 가르침을 받는 제노시아 친구들하고도 더욱 잘 지내겠습니다!"

그러고서는 이것저것 하는 걸 보자 눈을 빛낸다. 서포터라고는 하지만 강하겠지? 분명 싸움도 잘할것이다.
두근두근 두근두근
비슷한 레벨의 서포터와 싸움을 한다면 포지션 차이상 제대로 된 승부가 되지 않을테지만 나보다 강한 서포터와의 싸움이라니 상상만 해도 짜릿짜릿해서 몸이 부르르 떨린다.
교장선생님! 강자! 싸움! 즐겁다! ㄴㅇㄱ

>>2 나쁜 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자발적인 거니깐.

이제 다들 자러가요 우리

" ...굉장히 평화로운 게이트라고 해야 할까요, 이곳. "

학생들이 다 나가는 것으로 클로징이라니 뭐야 이 친절한 게이트. 다른 게이트도 다 이곳 같았으면 좋겠다.

" 하여튼 슬슬 나가보고 싶습니다만... 가능하겠습니까? "

이제 잘꺼다!
자기전에 에릭썰을 주세오 캡튼

>>2 ㄴㅇㄱ

>>8
카즈시는 성현을 잠시 바라봅니다.
상태이상 '공포'에 빠집니다.
자신보다 80레벨 이상 차이나는 강적과 조우하였습니다!

" 그.. 아마 이 정도면 제 능력에 대해선 적절히 눈치 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애초에 '전투'라는 형태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카즈시가 진심으로 살기를 내뿜는다면 지금의 성현은 눈치를 채기도 전에 죽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청천은 카즈시에게 꾸벅 고개를 숙여 배웅합니다.

교장님이 힘을 숨김

패왕색의 패기...(고전)

저것도 하나의 가능성... 그리고 역시 진석이 서사에 노아가 빠지면 허전합죠
폭룡왕이라니 막 라이징오도 생각나고 마음에 듭니다

대류... 폭룡이 최고다.

"안그래도 이미 술은 다 깼답니다~🎵 "

교장선생님까지 등장하셨는데 술이 안 깰수가 있나요! 사실상 반 강제로 깨어버린 게 아닌지요? 눈물이 나지만 일단은 서둘러 기숙사로 돌아갈 때랍니다. 홈즈 소설도 읽고 공부 정리도 하고 이것저것 할 것이 많답니다!

"저어, 그럼 저는 이만 가보겠사와요! 부디 교장선생님께서도 평안한 하루 되시기를...🎵"

저는 다시금 꾸벅 인사드리며 종종걸음으로 게이트를 나가려 하였답니다. 게이트가 나가진다면 말이지요! 이 익숙하면서도 익숙한 의념사로부터 말이어요!!!!

>>8 이 와중에 성현이...싸우고 싶어하고 있엌ㅋㅋㅋㅋ
>>14 앋 그러다가 공포크리...

>>10 아직 이번주 공부분량 덜끝났다애오!
지금 자면 일요일에 편하게 못 쉰다애오!

>>4 나중에 청천검이라고 잘못 불리고 기분 묘해지는 지훈이(?)

앋 그러고보니 청천이 의념사 안 배웠으려나요...

>>7
"그렇네요, 돌아가야죠."
뒤늦게 생각났다는 듯 나이젤이 자리를 털고 일어섰다. 기숙사로 돌아가야지...
김진단 씨 안녕... 또 만나요...

"헉!"

무섭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는다. 나도 언젠가 이분과 같은 경지에 오를거니까! 오히려 내가 목표로 하는 경지를 조금이나마 맛본거다! 아주 조금이지만! 그렇지 고블린킹아?! (고블린킹 : 고킹! 고킹!) 너가 내 안에서 하나가 된거처럼 제노시아 교장선생님의 아주 아주 아~~~주 약간의 힘의 편린도 내 안에서 하나의 경험이 되어 살아간다!
이 공포가 나를 강하게 만들어준다! 아무리 무서워봤자 교장 선생님보다 강한 존재는 지금의 내가 만날 일이 없을거비까!

"먼저 가보겠습니다!"

인사를 하고 퇴장

>>20
싸움.....그것은 삶

청천은 게이트에서 나갈 수 있을 때를 기다리면서 입구의 의념사들을 살펴봅니다...
신기하네요.

여유가 된다면 의념으로 영성을 조금 강화해 관찰해보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26
슬프지만 청천은 의념사 기술이 없습니다!

전 먼저 미래로 떠납니다.

게이트를 나가기 전에 흘려진 물건 없나 잘 살피고, 청천도 학생들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모두들, 안녕히 가세요."

//손짓한 게 의념사 풀려고 손짓한 거면 >>26은 뒷북둥둥이 될 것...

>>27 기술이 없으면 뭔지 봐도 모르는군요....

성현주 안녕히 주무세요!

성바성바

왕게임 게이트... 이젠 정말 끝이야...

모두모두 고생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단체일상이니까 이걸로 망념 깎으려면 가다언넷이랑 같은 계산법 적용하면 되려나요...?
망념 0이었으니까 그냥 궁금해서 해보는 말이지만....

수고하셨습니다~

4시쯤 자게 될 것 같은 느낌이다

>>34 @캡틴

새벽을 보람차게 불태운 것 같군요...😎

그리고 뻘하지만
축) 스레 내 의념기 첫 발동!이네요. (소소하게 박수!)

(박수)

👏👏👏

마지막의 렞상까지...보람차게 잘 놀았네요 (끄덕
보면서 가볍게 썰푼 걸 캡틴이 바로 받아주셔서 그게 최초발동이 됐는데 조금 감동입니다...ㅋㅋㅋㅋ

(대충 진짜 카즈시가 등판할줄은 꿈에도 몰랐단 애옹)

(박수)

썰풀이를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새벽 3시로군... 뭘한담

교장쌤이 나와서 갑자기 술을 깨워주심(당혹)

새벽세시에 썰풀이라....😎 키워드만 있으면 풀 수 있다 이거에요~~~

저는 다시 공부하러 갑니당...총총

>>46 청천주 안녕히 가세요~~! 🥐😉🥐

>>46 파이팅♨️

>>45 잼마모토에게 플러팅

안녕히 가세요!

>>49 ㅋㅋ(실성!)

폭발하라, 현실이여!
터져라 시냅스!

>>45 질투하는 에미리

지금
누가
폭발이라고
했습니까?

폭☆8이다!!!!!!!!!!!

>>51 (대충 니세코이 짤)

니세코이래 중2코이인데

지금 졸려서 헛소리중

지훈주는 빨리 주무세요
니세 슬립은 인정 안 함

키워드 주시면... 자기 전에 후다닥 if 한번 써볼까 합니다만...

(저도 키워드 있으면 받아용)
(받아용... 받아용... 바다... 용?)
(헉 바다=용)

>>53 진석이다!!

아~~~~~40살 연상한테 각잡고 플러팅 해봤자 시퍼렇게 어린 꼬맹이가 장난치는 줄 알거라 이거에요~~~~🤦‍♀️🤦‍♀️🤦‍♀️
>>49 굳이 따지자면 망플러팅할듯요.... 솔직히 얘가 제대로 플러팅할 거 같지도 않음 😇

>>52 사람에 따라 다른데 "조금은 에미리에게 좀더 집중해 주셨음 한답니다! " 하면서 부루퉁해져선 팔짱 꼬옥끼는 에미리 볼 수 있을듯

>>58 총쓰는진석이

>>45 에미리ts

맞다!
잼마모토 씨가 플러팅에 넘어오면 그 순간부터 잼마모토 씨는 죄수번호 C가 되는 거야...

>>57 (허나 거절한다 짤)

>>58 고록

>>60 대사 보여주세요

(대충 진석이 고록 대기중)

>>65 고록

>>66 🤦‍♀️ 정신이 아득해지는 거에요

>>61
총... 도 여러 종류인데 일단 권총류는 차분히 넘겨주고... 소총이나 산탄총?
가능한 좀 큰걸로 쓸거 같습니다 폭발 의념 응용하기도 좋게
기관총 막 난사해서 좀 단단한 적한테 총알 마구 박아넣고 손 튕겨서 한꺼번에 그걸 기폭시킨다던가
구조 좀 단순하고 튼튼한 총의 탄환 장약 폭발하는 힘을 조절해서 총을 더 세게 쏘는 말도 안되는 짓도 하거나...

평상시에 총 어깨에 걸치고 있고 카우보이 같은 모자 쓰고 다니고 입에는 뭔 지푸라기인지 담배인지 아무튼 물고 다닐듯

>>64
Go Rock

바위가 되었습니다 (데덴

>>66 (대충... 서사가 없으면 고록을 못쓰고 어쩌구)

>>67 써주세요

>>68 ........

>>68 오... 뭔가 산탄총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총 어깨에 걸치고 다니는 거 멋있네요! 미성년자니까 사탕 물고 다녀라 진석아...!!
Go Rock 무엇🤦‍♀️ 락(음악)을 시작한 진석이 IF 주실건가요

진석이
산탄총에다가 유탄발사기 기능까지 커스텀된 걸로 써줘

아니 고록을 지훈이한테 쓰라는 게 아니었구나
나 미쳐ㅛ나봐 새벽에 미쳣나

어 쓰나요? 준비 하고있으면 될까요?(아님)

>>74 ㄴㄴㄴㄴㄴㄴㄴㄴㄴ

(키득키득)

>>76 (ㅂㄷㅂㄷ)

이게 바로 조련이라는 거구나

산탄총을 쓴다면 일반 벅샷이나 슬러그 외에도 프래그-12 같은걸 쓰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앞에 두개가 더 단가가 훨씬 싸므로 그냥 슬러그탄 때려박고 폭파시키는 짓을 더 많이 할거 같군여

유탄발사기는 달고 다니는것보단 그냥 스탠드얼론으로 M79 같은 중절식 짧게 잘라서 권총(양키들 기준) 사이즈로 들고 다닐거고...

아 안돼 총으로 바꾸고 싶어지잖아 이러면

>>78 맞습니다(아니다)

나이젤 복지 안 될 때마다 서사에 어울리지도 않는 고록으로 혼내드린다고 협박할까(조정스레감)

락 음악...
아마 의념의 폭발을 응용해서 음량을 폭발적으로 올리거나 폭발적인 속도의 기타 속주 같은걸 의념써서 공연하려 들다가

결국 기량의 미달로 어쿠스틱부터 차례차례 배우게 되는데...

진석이는 버드샷에 의념 부여해서 발사하면 상대에게 대결이 아니라 탄막슈팅게임을 강요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애옹

와 이시간에도 사람이 있다니

가람주 하이헬로~~

>>62 (그래서 가져온 픽크루란 애옹)
https://picrew.me/share?cd=RF1TjioRPm

>>63 팩트)다 🤦‍♀️
야마모토씨를 잡혀가게 둘 순 없습니다......집사님 오래오래 사오토메가에서 일해주셔야 함......😇

>>64 ㅋㅋ조만간 진행에서 뜰 거같은데 좀더좀더ezr하는 말풍선 보이면 무조건 그건 에미리 망플러팅입니다....기억해 주십쇼 😵

그냥 산탄이 순식간에 집속탄이 되어버리는 매직...
헌데 버드샷 탄자가 질량이 너무 낮아서 폭발력으로 치환되면 그 문방구에서 파는 불꽃놀이 정도의 위력으로 나오지 싶기에 이왕이면 벅샷으로 하는게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78 (ㅂㄷㅂㄷ)(ㅂㄷㅂㄷ)

>>79 (해석되지 않는 밀리터리 용어에 쓸려나가는 중)그렇군요 총쏘는 진석이도 무척 멋질 것 같습니다

>>80 (ㅂㄷㅂㄷ)
🤦‍♀️🤦‍♀️🤦‍♀️ 앞으로 얘 캐복지는 꽃길만 남을예정인데(꽃 덩쿨에 가시가 좀 있을수도 있는데 큰문제x) 이게무슨... 아니 고록으로 혼내주기 무엇이에요 폭력멈춰!!

가람-헬로

가람주 어서오세요~~~~😎✌️✌️✌️

>>81 뭐야 이 가능성 좋은데요
나중엔 들으면 들은사람들의 기량을 폭발적으로 늘려줄 수 있는 엄청 신나는 연주라던가

>>83 가-하가-하

>>85 대충 곱게생긴 도련님이라 이쁘다는 애옹... 깜장갑이 좋다..! 깜장갑... 최고다!!!
(메모)(메모)

기타 속주로 버프를 주다가
적이 너무 가까이 오면 기타로 후려쳐서 폭발성 근접 공격을 할지도

진짜 Rock 페스티벌인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아가씨의 TS는 도련님이죠
이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것

안녕하세요~

다시 잘지 겜할지 고민임다

>>85 에미리 진행 앞으로 예의주시 할 것

>>86 질량이 폭발력으로 치환되는 거면 버드샷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일 것 같다는 애옹

>>87 길길길길 불꽃길 조금이라도 보이면 고록각인 거 알지? 처신 잘 하라고

가람주 어서오십셔

True Rock Festival

그러고보니까 음악 관련해서 제노시아에 올만도 한데 아직까지 음악 관련된 캐가 없네용... 음악으로 애들 버프주는 서포터 보고싶다 능.

>>95 사람이면 인마살상용으로는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문제는 게이트 내부의 존재에게는 힘들거 같읍니다
버드샷 탄자 지름도 커봤자 6mm가 덜되서...

음악...
그러고보니 저도 음악캐 내볼까 고민은 해봤어요
벗.... 전투중에 음악만 딩가딩가 하는 건 너무 지루할 것 같아서..

>>93 (대충 팩트란 애옹)
>>95 에미리 진행 특) 자연스레 묘사부분에 스포기능 집어넣고있음

>>95 🤦‍♀️💧 열심히 할게요...

킹치만... 우리집 소나무놈 호감도그래프 올릴거 생각하면 정신이 아득해져서 좀 혼내주고 싶음... 오너 호감도 절반만이라도 좀 비례했으면 좋겠어요 ㅇ~<~<

호감도그래프 특) 올리는 데 엄청난 삽질과 노가다를 해야 함

>>97 하긴요 버드샷은 현실에서도 토끼같은 거 잡을 때나 쓰이니
집속탄 효과를 노리려면 벅샷중에서 16게이지 같은 거 쓰는게 나을지도

>>98 바드!

>>99 놓치지 않을 것

오늘 새벽스레 하면서 본 가장충격적인정보) 잼마모토 배 안타고도 그림자이동으로 학원도 올수잇음

쓴다면 12게이지에 00벅샷을 쓸거 같심다
그게 제일 많이 팔려서 구하기도 쉽고...

역시 탄약은... 구하기 쉬운게 장땡

>>100 생각해보니 지훈이도 아직 나이젤 성애적으로 생각 안 해서 갈길이 멀다

>>103 충격...

>>103 똑똑 잼마모토 배달왔습니다
나 집사 잼마모토 당신 발 밑에 있습니다

가 가능해지는 아득한 능력...🤦‍♀️
아무리 그래도 유주영씨 땅인데 허락 안 맡고 와도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가능은 하다는 게 정말 무섭습니다... 🤦‍♀️🤦‍♀️🤦‍♀️

잼마모토 씨, 에미리가 도와달라고 하면 그림자 타고 순식간에 등장해서 아가씨께 손을 댄 녀석이 누굽니까 해버리기

>>104 팩트)다
9mm 쓰는 글록이 잘팔리는 이유가 있음

그림자 걷기라니
정말 탐난다

창고캐중에 하나는 그림자 의념 달고 암살자(or 목격자를 다 없애버리는 암살)컨셉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아ㅋㅋ 겹칠뻔했자너

>>105 (대충 메모장에 있는 플러팅 봄)(안 봄)

갈길이 멀다에요♨️♨️♨️

>>105>>106 ㅋㅋ예상은 했지만 진짜공간이동스킬이있었던거에요 어떻게이럴수가.....어떻게이럴수가.....🤦‍♀️🤦‍♀️🤦‍♀️🤦‍♀️
아니 게다가 자기 그림자 심어둔 사람이면 위치 상관X라니 이럴수가????? 이게 무슨소리요??? 에미리쉑 추격전 찍어봤자 잼마모토 손바닥 안이라 그말인가???? 아~~~~런미리 좀더 분발해야겠다 이거에요 어그로 좀더 지능적으로 끌어라 마!!! 😭😭😭😭

>>107 ㅋㅋ아무리그래도 텔레파시가 되지도 않은데 설마 그게 될까요??
(대충 이렇게 써놓고 덜덜 떨고있단 애옹)(진짜 현실 될까봐 두렵단 애옹)

>>109 (대충....모든 어쌔신캐들의 로망스킬이란 애옹....)

>>110 내놔요

>>111 (대충 힘내라 에미리 하는 지훈주 짤)

>>111
가디언 칩이라던가 아니면 그림자로 상황 같은 게 느껴진다거나
아니면 사오토메 혈관에 나노봇이 들어가 있어서 생명유지가 어려운 경우에 자동으로 신호가 간다거나

>>112 (대충 용두사미라 안된단 애옹)

>>111 절망편:그냥 상시 그림자에 들어가있는 야마모토 씨

>>112 (대충 어흑 마이갓 하는 크로와상 짤)
>>113 다른건 모르겠는데 그림자는 진짜 그럴싸하네요....의념때문에 진짜 그럴싸함 덜덜떨림 🤦‍♀️🤦‍♀️🤦‍♀️🤦‍♀️

>>114 ㅋㅋ ㅋ ㅋㅋㅋ 2021 최고로 무서운 레스 best 1 에 선정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ﾟДﾟ)))))))

>>114 안 주면 고록으로 혼내드릴 것(미침)

화장실에서 휴지가 없어서 곤란한데 변기 그림자에서 데구르르 굴러나오는 휴지...
같은 것만 생각난다
♨️
🤦‍♀️

무기도 그렇고 의념도 그렇고
겹치는건 중대사항이죠(끄덕)

썰풀기력없으니 관전만 해야겠심다

>>117 (대폭소)

나이젤주... 또 화장실에 휴지 없으세요...?

(대충 빨간휴지 파란휴지 들고온단 앩옹)

>>116
"플러팅..."
그러니까, 대충 유혹하는 행위라던가? 동성 간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지훈에게 다가가서 망설이던 나이젤은 이내 지훈을 끌어안았다. 뜨거운 뺨에 술을 안 마셔서 정상체온인 지훈의 살이 닿도록. ...어라?
"...지훈 씨, 체온이 차갑네요. 계속 안고 있어도 될까요."
일부로 건강을 강화하지 않은 채 한 병 이상 술을 비워 어질어질함이 올라오는 머리로 떠올린 생각, 필터링을 거치지 않은 말이 새어나왔다.
"...아니지, 플러팅을 해야 하던가요."
나이젤은 열이 옮겨간 살을 피해 시원한 쪽에 붙으려고 부비적대며 눈을 반쯤 떴다. 아까전의 애교와 비슷한 느낌? 그걸 다시 하는 건 좀... 생각은 길게 이어졌다.
생각하던 걸로 왕게임 끝나고 짤막하게쓴것. 플러팅해보란 거 걸렸으면 이런게 나왔을것... 물론 본인한텐 플러팅이 아니엇기 때문에 잘 몰라서 억지애교 부리고 수치심에 떠는 내용이 뒤에 있었겠지만 더 애교가 생각나지 않아서 그만뒀어요...

>>118 그렇죠...

>>120-121 침대입니다.

죄송합니다... 잠들어버렦어요...

>>122 (대충 나이젤이 안 걸리고 끝나서 매우 아쉬웠던 애옹...)

>>124 괜찮습니다 다시 주무십셔

(대충 나이젤이 걸렸더라면 정말 재밌었을 거 같단 애옹)

>>124 괜찮습니다 하루주 어서오세요~~😎

나이젤 플러팅... 확실히...

>>123 시트짤때 겹칠까봐 시트스레 정주행만 몇번했었는지 모르겠심다..

와! 4시20분!

>>124 (토닥토닥)

>>125 >>127 >>129 ♨️🤦‍♀️♨️

>>130 이게 후발주자의 비애인 건가요...

내가 안좋아하는건 남들도 별로겠지! 라는 마인드임다(끄덕)
야식으로 고기만두에 간장찍어서 먹고싶네요
먹으면 살찌겠지....

솔직히 오늘 에미리쉑 플러팅을 잘한 거 같지는 않습니다 😇
그저 에미리 반존대를 끌고 온 것에 만족할 뿐......이게 다 GL아니면 잘 못쓰는 에미리주탓임......🤦‍♀️

지훈주는 만족스러웠다는 에옹

자러감다

안녕히 주무세요 지훈주~~~~🥐😎🥐

>>132 맛있겠다아... 상상했는데 벌써 군침이...

>>134 지-바지-바 잘자용

>>132 (대충 밥 먹은지 꽤 됐는데도 배고파진단 애옹)

>>133 저도 플러팅 쓰기는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BL의 거리감... 잘 알 수가 없다... 그래도 반댓말 에미리 좋았다에요...

지-바

으으으
손잡는 걸 상상하기만 해도 부끄럼 올라오는데 플러팅을 어떻게 하지 ♨️🤦‍♀️♨️ 쑥맥오너... 쑥맥캐릭...

(순수 NL주의자로서는 도저히 무리라는 어흥)

>>141 (그럴 것 같았다)

(대충.....지금 벌칙쓰는것도 이모양인데 잼마모토 치대기는 얼마나 보는사람 입장에서 발암걸릴지 상상도 안간단 애옹.....)

>>140 플러팅 특) 자연스럽게 치대면 됨
>>141 (그럴 것 같았다2)

(참을 수 없는 부끄러움)

자연스럽게 치대기는 어떻게 하면 좋은거지?
(대충 유치원생들이 하는 애정표현같은 쑥맥의 얕은 신체접촉들이 머리를 스쳤다 사라지는 자료화면)
난 글렀어...
만약 지훈이랑 손을 잡을 수 있다면 다음은 과감하게 포옹을 시도해볼거야... 물론 난 손을 잡는것조차 불가능 할거같지만...

(5시 반이 되기전에 기절)
헛소리 하기전에 자러감다... 모두 굿나잇...

오픈

눈을 감아 이 온기를 생각하면, 그냥 평범하게 행복한 꿈을 꾸고 있다고, 잠시 동안 자기자신을 속이는 게 가능했다.

원래부터 악몽이었는데.

...

..........

익숙한 붉은 색의 세상이 무너진다.

"........................................아."

그리고 함께 무너져내리는 하루의 몸에, 카사는 작은 탄식 밖에 내뱉지 못했다. 그 차가워지는 몸을 끌어안지도, 다독이지도 못한채 굳어버린다. 차가운 물에 적신 듯한 느낌이다. 무의식이 만들어낸 허상이 의미없는 말을 속삭인다.

아.

카사는 잊고 있었다.

카사가 사는 세상이 어떤 식의 세상인지.

무거워지는 온기. 사라지는 온기. 뺨에 부드럽게 닿는 온기.

순간적으로 밀쳐버린다.

온 힘을 다해 밀쳐버려 몸에서 떨어트린 하루. 하루인 것. 하루였던 것. 그 둘을 나누는 경계선의 하루를 내려다 본다. 과거의 편린을 재조립하는 뿐인 꿈이니까, 이거 모두 자신의 무의식에서 나온 것이 틀림없다. 심장의 두근거림에 따라 울컥 울컥 흘러나오는 피라던지, 굳어가는 자국 위에 퍼지는 붉은 색이라던지. 미소를 지으면서 죽는 괴상한 생물체는 듣도 본적도 없지만, 어떻게든 보고 기억했던 적이 있는 모양이다. 이렇게 생생하게 재현하는 것을 보면.

카사는 체념에 대해 생각한다.

"....안녕. 고마웠어."

차갑게 느껴질수도 있는 굳은 얼굴. 그것이 아마 하루가 보았던 마지막일까? 카사는 그렇게 거짓 하루에게 작별인사를 고했다. 감사인사는 마땅했다. 이 환상 덕분에 현실을 기억했다.

현실이란 이런 것이다. 카사의 품이 피에 젖어, 죽어가는 피투성이의 '였던 것'의 시체를 지켜보는.

평화로운 듯한 삶에 취해 버려, 잠시 그 달콤함에 치뤄야 할 대가를 잊고 있었다. 원래 카사가 사는 세상이란 이런 것이다. 영화나 드라마 속에는 몰라도,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그 모든 사람과 카사의 치명적인 차이점 중 하나. 카사는 생각했다. 아, 역시 나는 오만했던게 아닐까. 겨우 모았던 용기가 흔들린다.

카사는 무너지는 '하루'에게서 미련없이 등을 돌린다.

삐빅, 손목에서 들려오는 메세지. 질끈 눈을 감는다.

============

눈을 뜬다.

서늘한 밤 공기에 귀뚜라미 소리가 울려퍼진다. 흐암, 하고 기지개를 펴며 지뿌뚱한 관절을 푸는 카사.
..어쩌다가 쓰레기더미위에서 자게 되었는 지는 기억 안나는 데....

포기한 얼굴로 다시 힘을 빼 하늘을 바라보는 카사. 멍, 하니 별 아래로 지나가는 구름을 구경한다. 피로 절여진 희미한 미소. 자신의 무의식이 만들어 낸 광경이라 하지만, 이것은 너무 했다. 도를 넘었다. 드는 불쾌한 감각에 까득, 이를 간다. 손으로 마른 얼굴을 쓸어내리며 중얼거리게 된다. 손바닥 하나에 시야가 완벽히 가려진다.

"이래서 네가 싫은 거야...."

왕게임 놓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운 시닙도 놓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깊은 슬픔....

>>149 (토닥토닥토닥토닥)

힘세고 강한 아침

카사는 또 밖에서 잔거야?

이제 이번 소집 끝나고 나면 카사한테 잔소리 들을 수 있는건가..!(??)

오늘의 아침은 크로와상

🥐😎🥐

>>156>>157 무엇(무엇)

>>158 공포의 에미리...

에미리 어째서 공포의 존재가 되버린거에요ㅋㅋㅋㅋㅋㅋ

공포의 에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로와상(아무튼무서움)

에미리(정말 무서운 것)

에미리는 여러분을 해치지 않는다구욧!!!

분명 머리카락이 드릴처럼 돌아가서 우릴 공격할 거야

크로와상 특) 안돌아감

그건 크로와상을 드릴처럼 돌리지 않아도 참치 둘 정도는 가볍게 꿰뚫어버릴 수 있다는 최강자의 여유

>>166 (시무룩)
의념 속성도 회전인데 돌아가게 해주세요(아무말중)

>>167 두 렵 다

(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자괴감들고 괴로워 어쩌구)

(대충 근육빵빵빵빵 근육크로와상 에미리)

근육크로와상 무엇(무엇)

남캐버전 근육빵빵 에미리... 이건 귀하군요...

갑자기 분위기 에미리ts

에미리 ts는 어째서 크로와상이 아닌가요()

솔직히 포니테일해서 크로와상시키고 싶은데 픽크루가 크로와상되는 게 없어요

양갈래 크로와상

(대충 양갈래 크로와상 남캐는 웹툰에서 본적있단 애옹)

진짜로 있었어...?!

(대충 쿠베라 사가라라는 캐 꼬마버전이란 애옹)(놀랍게도 남성형 맞단 애옹)

이왜남(이왜남)

(대충....저도 영문을 모르겠단 애옹....)

(정확히는 쟤네 종족의 최상위개체가 신체의 성별을 필요에 따라 바꿀 수 있다는 설정이라고 알고 있단 애옹.
보다 말아서 정신적 정체성은 어느쪽인지 모른단 애옹.....)

아....공부하다 잠들었다에요...마지막 한 개를 남겨놓고선...!
그래도 조금만 더 집중하면 끝납니다!

청천주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청천주!

사가라는 여자쪽이란애옹
최신화(쿠키구워야댐) 쨩쨩이쁘게 나왔단애옹

모두들 다시 반갑습니다...!

가람주 어서오세요!

0레스 보다가 떠오른건데 아래에 있는 게이트 미래의 초대형게이트 이름 아니냐는애옹

청하 가하

마음대로 성별을 바꿀 수 있다니... 부러운것...

다들 안뇽뇽뇽이란앩옹

가람주 어서오세요~~~~~🥐😎🥐

가람주도 어서오시라는 앩옹

>>191 팩트)임

밥 먹고 눈 좀 마저 붙였다가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다녀오시고 힘내십셔

사다준다고? 생각하지도 못한 제안에 눈을 깜박였다. 물론 그러면 나야 좋긴한데.

"사준다면야 거절할 이유가 없지만, 그러면 넌 굳이 쓸 필요없는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게 아니야?"

주변의 호의보단 냉대와 무관심이 편한, 이상하게 배배꼬인 성격의 소유자인 미사는 괜한 부채감에 조금이라도 발목잡힐까 싶어 물어보았다. 이유없는 호의에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솔직히 어색하다.

"후식까지 했다면 내가 당장 어떻게 보답할 길이 없는데."

//좋은 아침입니다~:D

좋은 아침이에요 미사주!

미사주? 우와 새로 온 애구나!
반가워!

이 스레의 두뇌를 담당하는 후안을 담당하는 두뇌 빈 레스주, 후안주라고 한다!

반가워요 지훈주!

어제 왕게임 다시보니 교장쌤 오기전에 잠수타서 다행이네여 ㅋㅋㅋㅋ 왜 제노시아인건뎈ㅋㅋ

신입 받아라! 후안주 반갑습니다~~

미사주가 아침에 갱신하면 아침미사겠구나

후안주도 어서오십셔!

>>200 아깝다...(?)

아침미사 ㅋㅋㅋㅋ 아이러니하지만 미사주는 교회에 나가지 않은지 n년 갱신중...

>>200 미사 선생님들 앞에서 일코중이라 클나요()

>>204에 앵커 >>203인데 잘못눌렀다;;

위키의 이스터에그는 일상중에도 가능하죠??

>>204 (일코하는구나 미사...)

이스터에그를 일상에서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진행중에만 가능할걸요

미하 후하

아마 진행중에야지 적용이 되겠지?
그런데 일상 도중으로도 가능 하면 와! 이거 혁명이다!

>>206 미사는 대치키드...행동이 쉽게 안 바뀌어요

>>206-208 진행중에만 가능하구나.. 일상중에도 가능하면 확실히 너무 쉬워질 것 같긴해요

어장 정주행을 하려는데 몇 어장부터 보는게 좋을까요. 3어장까지 봤지만 너무 많아서 다 보기는 힘들듯 o<-<

>>209 뭔가... 비뚤어진 엘리트라는 점에서 에미리랑 잘 맞을 것 같은 느낌이

에미리 특) 중학교 시절에 혀피어싱까지 하고 다닌 경력 있음

>>210 지훈주도 정주행은 포기한지라... 혹시 모르시는 거 있으시면 바로바로 질문해주세요

솔직히 정주행은 어렵다고 봐.
궁금한게 있으면 우리한테나 캡틴에게 물어보고, 정 진행 내용이 읽고 싶으면 #넣고 진행때 내용을 대충 흝어 보면 된다고 생각해

"에이 쓸모 없다니요. 배가 고파하는 사람을 배부르게 하는건 옳은 일인데!"

착하게 살라는 부모님의 가정교육을 받고 자란 나로서 내 능력으로 충분히 도와줄 수 있는 걸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보답을 바란건 아닌데....음...."

누군가는 이유 없는 호의를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나중에 의뢰 갈때 저나 제가 추천하는 친구랑 한번 가보는걸 생각해주는 걸로 대신해주세요."

성-하

>>211 에미리주 오시면 시간될때 함 일상 찔러봐야겠어요

미사)오토바이 면허있음

>>211-212
역시... 질문을 열심히하는 방법밖에 없는거신가.

좀 있다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데 그전까지 캐들 주요 티미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일요일입니다

하이

내일은 월요일입니다.

하루주,성현주 좋은아침입니다~

크로와상이 땡겨서 집 앞 빵집에서 크로와상을 사버렸어요. 모르는 사이에 크로와상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만 것인가... ♨️

하루주도 좋은 일요일요일!

성하!

>>215 오토바이 면허라니 대체

지훈이 주요 TMI
- 선천적 감정 표출 불능증에 걸려서 감정을 크게 내비치진 못함
-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자신을 알아줄 친구에 집착했음
- 이게 좀 비뚤어져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에 집착하게 됨
- 현재로서는 그 수단으로 친구와 어느정도의 선함을 선택함
- 친구를 친구인 동시에 수단으로 보기 때문에 그들을 필요하다면 언제든 버릴 수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고, 최근 주변 친한 사람들에게 이 점을 밝히고 있음

>>218

하루주도 어서오세요~

크로와상 먹고싶다

하루 티미 )

1. 화장을 기본적인 베이스만 하고 다닙니다. 배울 의욕은 가득하지만.
2. 요리를 잘합니다. 다수의 요리를 하다 보니 양조절도 잘합니다

>>218(실신)

>>221 그래서 이용해도 괜찮냐고 물어본거구나. 그래도 선함을 택했으니 결과가 좋아보여서 다행이에요

점심때 제과점 갈까

>>224 화장을 배우면 다른 의미로 주변 사람들이 위험할지도

>>225 사실 선함이라는 것도 막 그렇게 대단한 것은 아닌지라..

나중에 미사랑 만나면 이쪽도 서로를 이용하는 관계가 될지 아니면 다른 관계가 될지 기대되네요

>>222
전 화요일까지 쉼

>>227

>>224 예쁘고 착한 성녀님이 요리도 잘한데. 이거 미사가 스크류바만 아니였어도 친해질 각인데??

하루는 베이스만 잘해도 만점먹고 들어가지 않을까요

>>226 에미리한테 배워둘까 고민중입니다

>>229 하루주는 매력sss가 목표...(??)

성현이는 그 지역 주먹짱이었어요.

별명은 A시흰수염, A시보안관

>>230 에미리나... 메이크업부 친구가 있는 다림이나...(?)

매력 sss라니 제 2의 레베카(세계관 내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돌)이라도 되실 생각이심까

역시 성현이...전투에 진심...

>>227 부ㄹ ㅓ ㅂ ㄷ ㅏ...

>>226 둘 중 어느관계가 될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마냥 좋은관계일 것 같진 않아요. 미사가 조금 반사회성 인격장애 스러운 면이 있어서..

>>231 (얼굴에서 빛이나서 기절)

>>233 55

성녀가 앞에 서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게...sss를...

가람 티미

1 댕댕귀 댕댕꼬리가 있다
2 만지면 짱부드럽다
3 근데 말 안하고 만지면 문다

>>235 미사도 프리티 하잖아요 :)

>>215
후안 TMI
고등학생 늦은 나이로 의념 각성
원래 머리가 굉장히 좋았음
부모가 없음, 누나랑 둘이서 단칸방에서 살았다
요리를 꽤 함.

>>237 (만지고 싶다 쓰다듬고 싶다) 부드러운 댕댕이라니 이건 만져봐야해

>>238 참치캐들 모두 훈남훈녀인거 캡틴공인 아녔슴까. 예쁘고 착한 언니 너무 좋음

>>239
후안이 특성이 천재였죠. 요리 잘하는거 부럽다 ㅠㅠ 누나와의 사이는 좋나요

>>235 앗...
혐관까지는 지훈이가 막아서 아닐 것 같지만... 약간 살벌한 사이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지훈: (그런데 뭔가 동질감 같은게 좀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234
학교에 처음가면 아이들끼리 있는 미묘한 신경전에서 시비 걸리자 주먹부터 날리던 질풍노도의 시기

>>239
마라탕 해주세요.

성이 아니라 적인데 어제부터 오타남발;;;

>>241 살벌한 건 어제 왕게임에서도 ㅋㅋㅋㅋ 미사의 호감도는 모르지만 흥미도는 많이 높을것 같아요(이마짚
혐관은 아닐것 같아요 묘하게 동질감을 느낄수도 있어서

>>236 하루에게는 카사뿐이었던게 아니었던 건가요! 성녀님마저 매료시킬려고!(농담)
나중에라도 성녀님 한번쯤은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37 =물리기 전에 귀랑 꼬리를 맛보면 해결(?)

>>239 머리 좋은 거 부럽다.....

늦었지만 성현이 별명 흰수염인거 너무 어울려요. 일상중에 미사가 백화되고 있음

TMO 2) 성현이의 외모는 12살때부터 이 모습

>>240
누나도 후안도 서로 하나뿐인 가족이라 정말 정말 사랑하는 가족.
+ TMI 후안 위키 항목에 직면서가라고 찔끔찔끔 써가고 있는 후안이 과거사 있음

>>242
마라탕 해본적이 없는 후안...
사실 요리를 잘 한다는게 가정식 정도밖에 없음

>>240 가람: 1만짐 1아이스크림
가람: 밥 한끼면 꼬리도 만지게 해줄게(방긋

>>244 (이미 물린 지훈이입니다)

>>244 성녀님은 주목받아야 민중을 이끌 수 있으니까요. 물론 카사는..^^

>>244
나도 부러워...

>>243 다음에 만나면 너 왕게임에서 그... 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도 미사에게 흥미가 많을 것 같아요 일단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평범한 인간관계가 힘들다는 공통적인 면도 있고... 외면은 착하고 멀쩡한데 내면은 둘다 조금 비뚤어져 있다는 거나...

가장 부러운 특성

행운아, 천재

참.
후안이는 거의 평생 가난하게 살아서 만원 이만원에도 호달달 함.

>>246(충격)

>>247 과거사 보러가겠습니다! 사이좋아서 다행!

>>248 나중에 일상돌릴때 아이스크림으로 거래를 시도해보겠어요

>>253
에잇! 이녀석! 돈쭐내주마!

>>248 지훈: 끄아악

>>249 카사를 외모와 고기요리로 유혹하는 거다 하루(????)

>>250 노력 안 해도 공부 잘하는 머리이고 싶다(노양심)

>>254 민초는 역효과니 주의하시길 ^p^

솔직히 이런 시대에 6남매 낳은 성현이 부모님은 감사장 받아야한다.

>>252 팩트)임

>>246
12살때 지금 이 모습...?

나이젤 TMI
- 간단한 물건 제작-수리 의뢰 싸게 받습니다. 영업처는 제노시아에서 내려오는 공방 '공방 프라가라흐'.
- 어지간한 상황에선 다 웃고 다닙니다. 활짝은 아니고 은은한 정도. 심각한 상황에서는 어련히 미소 off함.
- 가벼운 방랑벽. 할 일이 없을 때는 멍하니 학원섬을 돌아다니거나 정말 가끔 밖에서 자기도 합니다.
- 리그 오브 가디언즈(LoG) 유저. 실력은 평범한데 팀운이 없어서 심해에서 못나옵니다.
- 평소에는 늘 존댓말, 정말 당황했거나 할 땐 반말. 예의있지만 교양도 있는 건 아닙니다.
- 가끔 충동구매를 하곤 합니다. 완성품보다는 원재료를.
- 음식취향은 정말 까다로운 편입니다. 그럭저럭 다 먹지만 맛있게 먹는다의 범위가 좁아요.
- 제노시아 삼또라이? 모르는 호칭이군요. 당신은 이제부터 이 호칭을 잊습니다. 레드썬!
- 얼마전에 절친 NPC가 죽었습니다. 베온 드란시=B군=비눗방울맨. 진행에서 비눗방울을 불어서 비눗방울맨.
- 앞머리가 난잡하다 싶을 정돈 아닌데 눈을 가릴 만큼 길어서 눈이 잘 안보입니다. 움직이면 보입니다.
- 무기는 채찍. 팔목에 감아뒀다가 뽑으려고 하면 착 튀어나옵니다. 그래서 교복 코트 손목부분이 좀 널널함.
- 자기 두 손을 교차해 잡는? 뭐라 설명해야 할지 모를 손버릇이 있습니다.
- 옷장에 교복이랑 셔츠 바지, 공방에 작업복, 문앞에 검은 후드티. 밖에 없을 만큼 의생활이 빈곤합니다.
- 교외에선 대부분 후드티 쓰고 다닙니다. 외모묘사가 나오면 그냥 후드 넘어가서 벗겨진 걸로 처리합니다.
- 거절을 잘 안 하는 편. 무리한 부탁은 제대로 거절하려 합니다.
- 일단 국적은 아일랜드지만 자기 나라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국적이라는 소속감 자체가 희미합니다.

다 정리했더니 많다

>>251 미사는 외면도 그닥...예전 고등학교에서라면 몰라도 제노시아로 도망친 이후에 선생님들 앞에서만 일코하고 좀 방탕하게 살고 있어요()
왕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7 가람이는민초불호파...(메모

밥먹으러 갑니다 ㅠㅠ

>>256
내 명의로 상가 건물 하나 가진 백수였으면 좋겠다

>>260
흉터는 1년에 1개씩

모티브는 강호동씨

미-바미-바

>>261 Q. 입질해봐도 됩니까?

다녀오세요!

맛점하시0ㅔ요!!!

>>255
끄아아악 기쁘다

>>264
ㅋㅋㅋㅋ 쟤네 넷 별거 아님
5초만 주면 내가 발려질 수 있다 ㅋㅋㅋㅋ

>>266 A. YE

>>269 야 너두??
야 나두!!

>>261
나이젤이 tmi가 정말 길구먼

>>270 반응 궁금하다(???)

>>269
아 ㅋㅋ 형들 큰일 나기져에 봐주시라구요.

티미인데 지훈이 입질같은 거나 볼 만지는 건 친애와 호감의 표시입니다
장난도 친한 사이에서만 치잖아요 그런 거임

>>273 A.해보고 확인하십시오.

>>275 도구 깨물기... 도구 볼 만지기...
상태 점검인가(?)

>>276 칫

도구인 동시에 친구인 걸!

>>277 그렇지만 뭔가 도금 확인해려고 깨물어보는 것 같잖아요! 🥇🏅🏆

마치 이거 순금인가 하고 깨물어보는거 같아요

가람이는.. 반대로 가람이가 깨물죠.. (끄으덕)

>>278-279 (반박할 수 없음)

>>280 먼저 깨문다

지금부터 서로 물어라(가람 vs 지훈)

깨물기....앞으로 좋은 등급 아이템 보면 이거 진짜 좋은 아이템인가 하고 깨물어봐야지

>>283 🤦‍♀️🤦‍♀️🤦‍♀️

>>283 영웅서가식 템 감별법
이빨이 깨지면 코스트인겁니다 (?

>>281-282 가람: 싫어요
가람: 애초에 인간이 왜 댕댕이를 깨물어?!

이빨 깨져도 서포터가 고쳐주거나 임플란트 해줄거라는 믿음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안되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

>>285 지훈: 맛있어(?)
지훈주: 그건 맞지

저희집 강아지는 어릴때 계속 물어서 제가 몇번 물었더니 사람 안물어요.

혹시 성현주 본명이 이성현이신가요

>>288 가람: .......
가람: (귀 머리에 착 붙힘) (꼬리 다리사이로 말아넣기)

>>290
아뇨 뚱이인데요

>>292

>>291 지훈: (꼬리는 포기...)(붙어버린 귀 살짝 깨물깨물)

>>294 가람: (가람의 째려보기!)

>>289 강아지가 혹시 주인놈아.. 라는 표정으로 바라보진 않았슴까...?

>>215 에미리 tmi

1. 국제학교 출신 초등부-중등부 에스컬레이터식으로 다님
2. 상당히 빡센 아가씨 학교였는데 교칙 쌩까고 담넘고 하교하는걸 밥먹듯 하고 다녔음. 얘 날라리아가씨 맞음
3. 피어싱은 지금은 양쪽에 각각 4개씩. 아카데미 오기전엔 이거보다 많았고 혀에도 피어싱이 있었음
4. 로맨스 소설과 추리 영화를 좋아함 추리소설은 홈즈만
5. 스킬은 없지만 화장 꽤 하는 편 화장품수집이 취미
6. 홍차 좋아함 다도 배웠어서 직접 내릴줄 알음
7. 어지간한 꽃말은 정말 다 알고 있다
8. 바이올린 오래 했음 각성 건 때문에 진학은 포기함
9. 나이불문하고 아가씨 말투가 베이스인 경어를 사용
10. 연애 정말 많이함 질리게도 함 관련 놀이 시시해함
11. 재일교포 출신 남자친구와 100일기념 데이트하다가 붕괴사고에 휘말린 적이 있다. 자세한건 위키 과거사란 봐주세요
12. 셜록 홈즈라 불린 미야모토 준을 동경했었음
13. 출생국가 영국 서류상본국 일본
14. 재혼가정 출신. 위에 의붓오라버니가 세명 있는데 그중 두명이 청월출신
15. 집사님과 혐관임. 진짜혐관임 아무튼혐관임!! 😑😑

>>295
ㅎㅎ 저희 강아지는 절 너무 좋아해서 자고 일어나보면 제얼굴 위에 누워있어요.

>>297 벌써부터 역천의 뜻을 품은 대장부군요

(대충 이것만 알면 된다로 썼는데 생각보다 길어졌단 애옹)
제가...돌아왔습니다...san치 겁나게 깎이긴했는데 일단 잡담은 가능함...😎😎😎

>>297 (그거 강아지의 공격같은ㄷ)
>>296 혐...관....?

>>295 지훈: (무시)(깨물깨물)

>>196 혐관 특) 관캐임

(정말... 에미리주는 왜 san치가 깎였냔 애옹)

리하리하

>>300>>301 아ㅋㅋㅋ아무튼 혐관 맞다구요ㅋㅋㅋ(실성!)

연애 경험이 많지만 집사님은 어떻게 하지 못하는 크로미리

혐관호감도인 에미리를 어떻게 하지 못하는 에미리주

(대충 혐관이기에 할수있는 상황이 있고 어쩌구 애옹)

매우 귀한 츤츤미리

(대충 지후늄이 부족하고 어쩌구)

>>308 학원 끝나면 느릿하게나마 일상이라도?

>>304 집사님 특) 진짜목석임
>>307 츤미리 특) 사실상 집사님한정임

>>310 슬픈 애옹..

>>311 (똑똑)

요즘은 일상 시작해도 책임감 있게 이어나가고 끝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머엉한 느낌이라.
지금도 끊겨서 잇지 않고 있는 일상 하나를 쥐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멀티를 하는 건 좀...

말해놓고도 말보다는 방구에 다 가까운편
잡담하고 썰풀이할 기력은 넘치고 어장에 상주하고 있는데 일상은 못돌리겠다는 참치가 있다?????
왜 그게 나지...

(대신 가디언넷이랑 왕게임때 활약하셨으니 괜찮단 애옹)

과거에도 이런 기억이... 있었는데...
(대충 진행 몇번동안 쭉 망념 0이었을 때)
(일상을 안돌렸음)
(꽤 강제될 게 없으면 안 하는 편)
난,,, 원래이랫구나

다림 tmi

1. 행운아이긴 한데 본인이 좋아하거나 사랑한 사람들은 죄다 숙청해버리거나 좋아하거나 사랑한 사람의 주위마저도 숙청해버리는 식의 행운은 불운한 상황에서 강하게 빛난다+불행은 행운과 밀접하긴 하지만 불행할 수 있다+어쨌건 본인만 살아남음ㅎㅎ의 행운이라 어장에서 숙청여제같은 별명으로 불림다.
1-1. 그래서 다림은 보호자를 매우 자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보호자 중에는 공포에 질려서 아동학대를 한 쪽도 있기도 하고..?
1-2. 그래서 감정을 혼동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예를 들자면.. 애정과 살의가 묘하게 혼합된다거나.

2. 조만간 대자연을 처음 겪을 예정이라 조금 무서워합니다. 배운 걸론 알고 있긴 한데 직접 겪는 거랑은 많이 다른걸요.

3. 왜인지 모르겠는데 지훈이랑 돌릴 때마다 다이스가 자꾸 잘못해서 목에 화살로 찰과상, 목졸림, if의 일이긴 하지만 칼로 베면 당연히 옷이 베인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탓에 대참사가 일어날 뻔..한 사태가 있었습니다.

4. 다림주가 최근 초반 진행 보다가 트럭에 거하게 치였지만 회복중... 떨칠 수 있을거야...

5. 최근 에미리챠와의 일상을 하며 화장을 조금씩 배우는 중. 원래는 선크림만 듬뿍듬뿍 바르는 게+색있는 립밤 정도가 한계였다. 근데 사실 선크림만 발랐는데도 워낙 새하얘서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안 썼어도 은근 괜찮았다는 tmi


잠깐갱시인...

4번이 매우 궁금하단 애옹

다하다하

(도대체 다림주를 친 트럭이 뭔지 궁금하다는 애옹)

>>314 편하실 때 일상 걸어주시라는 애옹

>>317 (트럭이 매우 궁금한 애옹)

전 과외 다녀올게요

>>320 넵 죄송합니다... 다녀오세요 :D

다녀오세요 지훈주~

저는 회복력이 빨라서.. 아마 괜찮아질 검다...

트럭이 먼지 나한테만 말해보거라

이렇게 다림주도 제 전철을 밟게 되시고......

(대충 뭔진 몰라도 팝콘을 뜯음)

웹박 특) 까딱하다간 여기서 관캐다털림

관캐를 털리지 않는 꿀팁)스스로 털면 된다

부작용 있음

악. 윽. 억...(캡틴등판)

어차피 캡틴은 퀘스트충이라 퀘 완료 안하면 관캐라도 봐주질 않음..

퀘스트 특) 죄다 일단 레벨20까지 올려야 뭘 할수잇음

퀘스트 특) 어려움

(결국 보내고 만 참치가 여기 있다?)
(다림주: 와 미쳤네. 미쳤어.. 아니 다이스를 굴려서 보낸 거가 아니라 보낼까 말까 하다가 눌러버리고 만 거이긴 한데)

퀘스트 특) 뜰때까지 노가다하는것도 어려움

(대충 캡틴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시하는 중)

>>332 (대충 팝콘뜯겠단 애옹)

아..아무튼 나갈 준비 하겠다는 애옹...

제발 오늘은 길 잃지 않길...

>>336 행운이 함께하시길...

(대충 오늘은 진행이 있냐는 애옹)

나는 안다
다림이의 관캐를
그는 바로 바다.

>>339 ?????

>>340
나는 안다
나이젤의 관캐를
그는 바로 바다.

(손가락)

>>342
나는 안다
캡틴의 관캐를
그는 바로 바다.

>>339

>>341

>>342

>>346 (힝미리주가 되셨어)

>>344
나는 안다
에미리의 관캐를
그는 바로 바다.

>>347 (대충 캡틴 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단 애옹)
>>348 여기서 바다에밀이????????

(요즘 무분별한 주식질을 너무 많이 했다는 애옹)
(심각한 수준의 악성 우결충이었다는 애옹...)
ㅇ~<~<

(대충...주식은 진짜 이거다 싶은거만 하시란 애옹...)

진짜 그래야 하는데 요즘은 아무거나 사들이고 있었다...
다들... 죄송해요...

(솔직히 에미리 주식 어차피 다 가망없는것들뿐이라 전 상관 없단 애옹)(본인은 그냥 조합으로만 보고있단 애옹)

아니 도대체 왜...?!

그래서 각자 사들인 주식좀 알려줘

>>354 전 GL만 삽니다 ( ´꒳​` )

진짜 주식이라기보단 어울려보이는 조합을 주식이라고 부르고 있었죠. 단어차이인가...

>>354 대충 어장 내에서 생각할 수 있는 조합은 거의 파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NL캐로 보이는 캐릭터를 동성애 조합으로 엮는다던가... 는 안 하지만요. 콤비라면 몰라도.

>>355 대표 주식은?

>>356 그래서 가장 많이 산 주식은??

대충 조합계의 잡식성...?
근데 나이젤 들어간 조합은 피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그사람을 사랑하는게 그사람에게 상처가 될수있고 어쩌구)

절친주식도 많다는 애옹...

버스 기다리면서 리갱리갱~
히히힣... 아 이젠 몰라. 캐주가 치인 거지 캐가 치인 게 아닌걸. 시간 지나면 저절로 나을 겁니다..

>>357 이건 꼭 커플 되겠지! 하는 원래 의미의 주식으로는 야마미리 외에 산 것이 없다!!!

>>357 절 대 카 사 하 루 해 @==(^0^)@

>>359 다-하
나을 수 있을까요... 나아야 하는 걸까요... (은은)

아 맞다 카사하루도 있구나
그래도 야마미리 더 많이샀다애오

나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함다..(고개끄덕)

일단 다림주 생각은 그래요.

하필 다음 장면이 교사진 전투력이나 일선시절 무위 보여주는 게이트전 시작이란게 문젠데

(대체 토마에밀 주식이 왜 팔리는건지 신기하단 애옹)

>>365 무슨 일이 일어나고있나요?????????

앗
웹박수로 템사기... 아직 가능한가요...

>>366 (대충 임팩트가 커서 그런거 아닐까하는 애옹)

가능함.
신입이나 행동밀린 사람들은 저 이리이리 행동할건데 처리해주세요 하면 처리해줌

>>368 (이 안풋풋안달달한 혐관조합을 사시는 분들께 정말 joy를 표하지 않을수가 없단 애옹)

제노시아 계단오르기는 뭔가 직접 진행때 안가면 처리 안될거 같다 이거에용 (´・ω・｀) 다음진행땐 무조건 간다...

다음턴에 밥먹을시간은 있을것인가...🤦‍♀️

무기살 시간이 있나(동공지진

설마 다음 진행때 날짜가 바뀌어있겠어요 🤦‍♀️🤦‍♀️🤦‍♀️

무기. 아니 방어구랑 힐킷.. 무조건 산다...

오.. 대단하네요.. 무위를 보여준다니. 캬 임팩트 엄청나겠네요!

(자기가 신입인지 잠깐 생각해봄)
(확실히 아닌거같음)

우리어장은 전통적으로 진행을 15번 못 참여했다면 신입으로 본다

진행(한지오래됨)

>>377 바다주는 신입이야!!

(대충 스레의 역사를 함께한 토템이라는 애옹)
(진행 빠질때도 관전은 빠지지 않았다구!)
(찡긋)

(이 참치는 고인 참치다)

>>377
후안주도 신입이야!!(리부트)

성현주까지 신입이지ㅎㅎ 했는데 이틀 후면 성현주 처음 시트내신지 한달이네용

>>382
나는 안다
후안이의 관캐를
그는 바로 바다.

벌써 스레가 열린지 두달이 넘었습니다...😎😎😎

두달... 이요...? 😱😱😱

Ye.........😎😎😎

(두 달도 안 되었다면 두 달 안 되는 기간동안 60어장을 갈아버린 거니 그게 더 공포스러운 게 아니냐는 애옹)(농담)

(대충 정확히 두달하고 1주일 되었단 애옹)

>>384
들켜벌였군. 그럼 나의 평온한 삶을 위해...
널 제거하도록 하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388
대충 1.2일에 한번 스레를 간 정도?

>>393 두 렵 다!

어쩐지 옛날 사건 옛날얘기 찾아서 얘기하려고 하면 14스레 17스레 30스레 이러더라...🤦‍♀️

이젠 25 26스레도 옛날스레가 된거에요 🤦‍♀️🤦‍♀️🤦‍♀️🤦‍♀️🤦‍♀️

좋은저녁

지금은 아직 두시입니다 지훈주!! 🥐😱🥐

리하리하 지훈주~

간식거리 사러 가는데 다 팔려있으면 안되는데...

아직 아침인데요?

저녁이 좋은 날, 진흙같은 어두운 진행,
아니다 이 게이트야, 내 앞에서 사라지지.

아니다 이 게이트야
집에 보내줘

>>401 (대충 그린 랜턴 빛 어쩌구 애옹)

>>398 좀 있다 학원 다녀오면 저녁이라서 미리 인상하는 것

다들 안녕하심까

인사인데 인상 무엇

가격 인상

네챠는 어쩌다 네차로 불럈는가

고것은 캡틴이 후안이를 여자로 착각한 건에서 시작된다

거기에서 시작된 후안이 안경미소녀 설이 정설이 되어 후안의 성별은 여자다 vs 후안의 성별은 후안이다 로 예송논쟁을 벌이다가 현재 후안이는 여자라는 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찌.

하지만 후안이는 남자니까 진심으로 헷갈리진 말라구! (찡긋)

>>407
괜히... 농담식으로 안경미소녀라고 신입에게 소개했더니 다들 합심해서 여자라고 몰아갔어

>>215
에릭 TMI

1. 시선 특성의 보유자로, 초대형 게이트의 주인.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의 총애(?) 애정(?) 아무튼 비스무리한 것을 받고 있음.
2. 스스로 생각하는 재능의 능력치가 낮고, 자존감이 떨어지지만 실제로 재능이 그닥+주변에 괴물들 밖에 없던지라 자주 삐딱선을 탐.
3. 1학년 때 친구, 하나미치야 이카나, 강만석과 함께 같은 의뢰도 클리어하며, 항상 같이 다녔으며.
하루, 가람과도 자주 의뢰를 다니곤 했음.
4. 그러나 재능의 압박에 시달려하던 중, 카사의 부모이자 에릭의 은인인 아브엘라에게 배움을 청하지만, 그녀에게 거절당하는 것을 시작으로 탈선함.
5. 워리어로서는 청월에 살아남을 자신이 없어서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하고, 하나미치야와 만석이와의 레벨 차이로 질투심을 느끼다가 결국 다 내던지고 그들을 멀리함.
6. 보다못한 하루가 말로 설득하고, 가람이 줘팸으로서 2학년부터 다시 제대로 시작하는 중.
7. 이때 검성이말한 재능이 있다는 말에, 다시 검을 잡을 생각이 들었고, 멀리 돌아서 결국 다시 워리어로 안착. (사실 워리어가 너무 부족해서 포변)
8. 백금발에 청안이라고 시트에 적혀있는데, 백발에 적안으로 취급해도 무관
9. 같이 다니는 메리 하르트만은 에릭의 여동생(인척 하는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분신)
10. 계산기로 연주할 수 있음

//차 너무 막혀!!!!

" 으아아아아악.... "

식당 안이라 큰 소리로 소리를 지를 수 없어서 바다는 작게 비명을 질렀다. 찰칵 하는 소리가 너무나 선명했다. 안 돼. 안 돼!!!! 가디언넷에 저 사진이 올라갈게 분명해서 바다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어찌 저찌, 가람의 도움으로 뿔을 커리에서 꺼낸 바다는 매우 뚱한 표정이었다. 머리 위에서 커리향이 솔솔 내려오고 있기 때문이었다. 뿔 씼기 힘든데..... 뿔 씼기 힘든데!!!!!

" 언니 나 뭔가 중요한걸 깨달은것 같아... "

가는 것이 고와야 오는 것이 곱다?
아니다.

장난의 준비는 절두철미하게. 장난을 칠 때는 신속 정확하게. 장난을 친 이후에는 스스로의 행동과 주변 환경, 그리고 장난을 친 대상을 명확히 인지해야 후환이 없다는 것이다.

에하에하

에-하

에릭주 리하임다아...

에나하~

다림줃

다림주도 하이!

에 하

에릭주 하이

바다맛 커리

뿔(씻을때 힘듬)

지훈주도 후안주도 하이다!

농후한 뿔맛이 우러난 커리

TMI에 카사랑 서로 투닥한 내용도 있어야 되지 않겠?
투닥 수준이 아니던가

투닥(지는 쪽은 청월로 오는 걸로)

다들 리하리하.

간식거리 사러 먼 길을 갔는데 다 팔려버렸다..ㅏ

점심 먹고 갱신해요.
노브랜드 버거는 언제 먹어도 맛이 애매해요..

다림주... 오늘은 길을 찾았는데...

다-하 하-하 모두 리하이!!

하루주 어서오세요~~~👾👾👾

(다림주 토닥)

햄버거는 절대맘터해

노브랜드버거면 뭐야 이마트 껀가?

>>432 ye......🥐😎🥐

어서오세요 하루주~

그래서 오늘 저녁은 조금 거하게... 아니다. 그냥 대충 맘터에 가는 게 나으려나..

마자요 이마트꺼.. 조금 싸긴 한데 맛은 악간 오묘...

다들 점심도 늦었지만 잊지말구 챙기세요

가끔 노브랜드 감자칩은 많이 사먹는데.
프링글스랑 맛은 큰 차이가 없는데 양도 비슷하고 가격이 무지 싸!

점심은 잘 먹었지만용!

버스를 타고 나서 깨달았는데 예약을 걸어놓는 걸 까먹었다..

아 맞아..
카사와 투닥거리기..

남매는 보통 그렇게 싸워요

오해와 부정의 뒤틀린 남매(?)전

남매싸움..(고개끄덕)

(대충 남매싸움은 치고박고 해야 한단 애옹)

(지아랑 싸워야 하는 건가 고민중)

>>438
그 뜻은 후안과 누나같은 사이좋은 남매는 보통이 아니라 하는것인가?
그 소리는 그냥 넘길 수 없겠군. 듀얼해라.

>>443 남매는 보통 그렇게 싸우지만 후안과 누나는 싸우지 않으므로 전제 자체가 잘못되었다.
하지만 듀얼은 하자. .dice 1 100. = 98 낮은 쪽이 지는 걸로.

이건 질수밖에 없는 싸움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젤주 특) 다이스에 강함

>>444
누나도 없는 주제에 까불어!
.dice 1 100. = 10

내가 바줘서 0하나 때줬다

다림: 남매라던가 자매같은 건 어떤 느낌인가요?
다림주: 하긴. 가정 있는 데에 들어갔을 땐 거의...
다림: 식모인가... 민며느리 쪽이었을지도요?
다림주: 전자도 후자도 눈이 흐릿해지는 취급인데..

>>449
유안이가 누나 해줄께...

>>450
유안이 언니!!

그렇게 후안이네 집은 파산했다고 한다...🤦‍♀️

아 네챠 네챠

네챠랑 하고 싶은 일상이 있어

>>452
갸아아악

>>453
무슨 일상?

.dice 1 100. = 56

>>454 근데 일상 할 때 알려줄거임

.dice 1 100. = 88

>>456

아ㅋㅋ저랑 후안주 값 합하면 98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dice 1 100. = 50

후안과 에미리를 합쳐 나이젤을 비긴다!

>>458 뭐지? 일상 하자는 의미인가?

(관전)

.dice 1 100. = 76

다이스!

>>452 모함이에옷!

>>462
그래 일상을 신청을 하겠다!

.dice 1 100. = 25

좋아... 이번엔 특별히 >선레< 를 주도록 하마
감사히 여기도록.

(팝콘)

(팝콘)(먹고싶지만 학원)

- 드디어 열렸습니다! 제 22회 학원도 인후안 닮은 사람 찾기 콘테스트!

광장에 전용 무대가 설치되어 있다. 앵커는 정장을 멋들어지게 입었으며, 무대의 맨 뒤에는 심사위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세 명 앉아있었다. 이들은 이 콘테스트에서 인후안과 가장 닮은 사람을 찾을 것이며, 각자의 방식으로 10점 만점으로 대상자가 인후안과 얼마나 닮았는지를 평가한다.

- 오늘의 심사위원은~ A! B! 그리고 연바다!

- 제가 오늘 중점으로 볼 부분은 아무래도 외형일까요
- 저는 참가자의 외모를 볼 것 입니다.
" .... "

얼떨결에 심사위원으로 채택된 바다는 침울한 표정이었지만 기왕 하게 된 김에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심사 소감을 밝혔다.

" 저는, 참가자의 성격이나 행동을 볼게요. "

- 와아아아아아!!

우레같은 함성.
수많은 관객석을 찾은 사람들(코로나는 종식됐다고 치자).
그리고 무대에서 막 그 플레어 같은거 있잖아 펑펑 터지고 삐까뻔쩍하고 막 그런것도 터지면서

- 인후안 닮은 사람 찾기 콘테스트! 개막입니다!!

?????????????

(대폭소)

아니
자다가 일어났는데 갑자기 저런 일상을 하는 상상이 들길래
그래서

코로롱은 종식됐다고 치자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대체...저 대회가 22회나 열릴 정도면 얼마나 후안이 닮은꼴 찾기가 어려운거냔 야옹....)

(후안주가 픽크루 만들 때마다 얼굴이 가려지는 픽크루를 써서 결국 뽑힌 사람이 얼마나 후안이와 닮았는지를 아무도 입증하지 못해버렸단 야옹...)(날조)

드디어 제 22회 인후안 닮은 사람 찾기 콘테스트가 열렸다.
많은 사람들이 그 대회에 출전하였는데, 재미있게도 이 콘테스트에는 진짜 인후안이 출전 하였다.
지나가다가 재밌어 보인다고 생각한것인지 뭔 생각인지 몰라도, 이 콘테스트는 히든 싱어 아니 히든 후안이 되어버린것이다.
물론 후안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이게 히든 후안이 되었는지는 모를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후안은 자신이 여유롭게 이 콘테스트의 1등을 차지할것이라 자신만만해 하고 있었다.

이건 떨어트려야 킹정이지

아니 본인콘테스트에 본인이 나오면 어떡해요ㅋㅋㅋㅋㅋ

(폭소)
(그러고보니 찰리 채플린 따라하기 대회에서 찰리 채플린 본인이 떨어졌었다던가. 3등이었다던가 하는 게 생각난다는 애옹)

- 아... 비슷해요 비슷한데.. 살짝 아쉽네요.
- 뭐. 학생 수준에서는 높은 완성도이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기본적인 자료조사나 고증이 틀린 부분이 보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연바다의 소감. 연바다는 인후안과 눈을 마주쳤고, 방긋 웃었다. 저 사람은 인후안이다. 그래서 1등을 주기가 싫다.

" 저는 성격이나 행동을 본다고 말 했지요? 인후안 스러운 일을 해주세요. "

술렁이는 관객석. 아무도 이런 질문을 예상하지 못한 것이리라. 시선들이 연바다를 향해 꽂혔다가, 그 직후에 인후안을 향했다. 뭔가를 해라 인후안! 하여튼 뭔가 해!

(대충 후안이가 뭘할지 기대가 된단 애옹)

(대충 이거 꿈이었단 엔딩이냐는 야옹)

(대충 아**꿈 엔딩도 나쁘지 않단 애옹)

(이런 콘테스트에 121명이나 참여하고 22회나 열렸단 점에서 이미 바다의 쿨쿨 꿈인건 아닌가 야옹)

참가번호 122번은 자신의 차례가 오자 움직인다.
걷는 것만으로도 잘난, 눈짓 움직임만으로도 잘난!
122번은 후안의 천재성을 과시 하는 듯한 움직임을 담아냈다.

그러더니 대체 언제 가져온건지 모르게 캔버스를 꺼내 그림을 슥슥 그려냈다.
거기에는 바다의 초상화가... 아니 잠깐. 뿔이 작다. 손바닥 만한 크기 밖에 안되는 뿔이다!

바다: (PTSD)

신입을 위한 간단 설명) 후안과 바다는 이전애 일상에서 서로의 귀와 뿔을 잘못 그려준 전적이 있다

고흐안과 연ㅂㄷ

바다야......(；ᴗ；)

" 흠. 네. 잘 봤습니다. "

- 제 점수는 6점이에요~ 다음번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요 122번 참가자!

- 5점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참가한다면 오늘의 지적사항을 토대로 더 완벽한 인후안의 모습을 구현해 주시길 바랍니다.

" 제 점수는. "

웅성이는 실내. 바다가 들어올린 점수판은 두 자리수 처럼, 오른쪽에 0이 있었고 왼쪽은 바다가 손으로 가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에이 이런걸로 10점? 편애지. 말도 안 돼! 난 인후안이 그림 그린다는 소리 처음 듣는다! 근데 인후안이 누구야? 같은 소리가 귀에 들려오고 공개된 점수는 무려 10점?!

- 의외의 결과가...!

아니!

바다는 아직 무언가를 더 가리고 있었다!
바로 10 앞에 감춰진 -를!

" -10점이에요. 집에 가서 오늘의 일을 영원히 후회하세요. "

아ㅋㅋㅋㅋ뿔을 더 크게 그렸어야 했다고ㅋㅋㅋㅋㅋㅋ

아. 그러고보니 제가 에미리랑의 일상을 이었던가요..?
발견을 못했나..?(어장의 홍수를 뒤질 엄두가 안 난다..)

태초마을로...

>>495 아닙니다 제가 답레를 아직 못이었습니다🤦‍♀️
요즘 너무 극시리모드라 행복미리 장문레스를 못 쓰고 있었는데 이정도면 어떻게 쓸 수 있을듯...마지막 레스가 58스레에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꺼내올게요.....‪(╥﹏╥)‬

아니 앵커미스 >>496 >>494!!!!!!

바다가 -10점을 주자 술렁인다.
이에 122번은 인정을 못 하겠다는듯 조약돌 '3'개로 저글링을 한다.

3 연 돌

"1번도 아니고 2번도 아닌 3번이나 당하다니.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마치 3연벙처럼. 3개의 조약돌이 빙글빙글 돌아다닌다.

더 얄밉게 122번은 또 어디선가 찾아낸 외발 자전거를 타면서 조약돌 3개를 저글링한다.

"못 피했지? 못 피했지?"

앗 다행이네요..

행복미리 기원...(기원)

- 추해요 122번 참가자분..
- 이게 인후안과 왜 어울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하셔야겠어요.
" 풉. "

그렇게 달성하는 -10, 0, 0 점의 대기록. 제압자 클래스의 진행 도우미들이 인후안을 진압해서 내려보내려 시도하고 MC는 능숙하게 무대 위로 올라와 마무리를 짓는다.

- 이렇게 오늘의 인후안 닮은 사람 찾기 콘테스트가 막을 내립니다... 오늘의 우승자! 참가번호 32번! 어, 참가번호 32번은 배고파서 집에 갔다고 합니다.. 그럼 다음으로 점수가 높은 사람인 참가번호 55번! 예? 아쉽지만 55번은 라면에 불을 안 끄고 와서 다시 돌아갔다고...

그렇게
121명의 사람들이 각자의 이유로 집에 가거나 기권하여 남은 사람은 -10점의 인후안 뿐이었다.

- 오늘의 우승자에게 드리는 상품은 바로!

- 드리기 전에 우승소감 먼저 부탁드립니다!

정말 이게 뭐지

와 우리스레에 관전자가 있어

그야말로 지고의 일상이다..

바다주를 찬양하라

122번이 무어라 말하기 전에, 후안이 와서 122번을 뻥 차버린다.

"어이가 없어서 기권했다."
후안은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다.

"난 저렇게 안 까불어."
다시 한숨을 내쉬며 한심하다는 듯이 122번을 쳐다본다.

그러자 호다닥 사라지는 122번.
후안은 122번이 서 있던 자리에 앉고는 턱을 괸채 바다를 쳐다올려본다.
122번이 없어졌으니 남아있는 사람이 대회 소감이라도 말해야지 않겠나 하는것이었다.

"그런데. 정말 내가 저 122번 같다고 생각해?"
콧웃음치며 후안은 -10점 패널을 엄지와 검지로 달랑달랑 매달린듯 집어 쳐다본다.

하하 122번이 후안이라고 한적은 없지!

이걸 함정카드로 받아치는 영성 S...

역시 영성 S의 두뇌싸움
일반인은 이해할수 없을뿐더러
딱히 이해하고 싶지도 않아!!

>>508
이곳은 영성 S의 능지대전... 일반인은 물러섯!

영성 S의 능지대전.. 무시무시하군..

“후후🎵 그렇답니다! 역시 로드샵에선 이런 소소한 다과들을 챙겨오는 게 재미이와요! “

말하기 무섭게 바로 봉투 안에 담긴 것들을 보여드렸지요? 자세히 보면 꽤나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을 담아왔답니다. 조그맣게 쌓인 것들이 모여있는 봉지도 있었고, 딱 종이곽에 담겨있는 종류도 있었지요. 정사각형으로 단정하게 되어있는 것도 있었구요. 아무튼간에 중요한 건 모두 초콜릿이었고 사탕은 없었습니다. 제 취향…? 이라기엔 사실 마음에 드는 사탕이 없는 것도 한몫했습니다. 에미리는 막대 사탕을 좋아한답니다.

“카운터 쪽에 참 마음이 동하는 게 많았어서 말이어요~ 원래 이 고데기만 사려고 했는데 그만 이것저것 집어와버렸지 뭐에요~? 말하자면 충동구매랍니다? "

아아, GP를 알차게 쓰려면 이러지 말아야 할텐데 말이어요! 그렇게 말하며 살짝 고개를 절레절레 젓다. 조금 여쭙고 싶은게 생겼기에 조심스레 물으려 하였습니다.

“저어~🎵 여기는 이정도면 적당히 둘러본 것 같은데, 다림양께선 또 가보고 싶은 곳이라던가 있으신지요? 다른 로드샵이라던가도 괜찮답니다? "

아, 꼭 화장품 쪽이 아니어도 괜찮사와요! 라는 말을 덧붙이며 조금 베시시 웃으려 했지요. 에미리는 평범하게 가라오케라던가 가도 괜찮으니까요! 그러고보니 분홍빛 간판인 가게에서 비교적 최근에 마음이 동할 팔레트가 나왔었던 걸로 기억한답니다? 몇달 전이긴 하지만 아무튼 올해 나왔으니까요. 추천하기엔 더할나위없이 좋은 팔레트였답니다.

// 미리 써두는 분홍빛 간판 = 에t드
팔레트 = 플레이 컬러 아이즈 밀키 뉴이어 입니다 😇✌️

이게 영성S의 싸움...🤦‍♀️🤦‍♀️🤦‍♀️🤦‍♀️🤦‍♀️🤦‍♀️

후안 -> 영성 S
바다 -> 영성 S
다림 -> 영성 S
에미리 -> 영성 S

나이젤 -> 영성 A

나만... 나만 일반인이었어...?
A찐 서럽다!!!!!!
워리어랑 랜스한테도 영성 밀린다아악!!!! (파스스

" 너... 너!!!!! "

바다는 이성을 잃고 심사위원 석에서 벌떡 일어나 삿대질을 하였다. 심사위원 a,b는 심사위원으로서 받아야 할 봉급을 찾아, 마땅한 노동자의 권익을 위하여 부르주아와의 투쟁을 하러 떠난지 오래였기에 심사위원은 바다 한 명 뿐이었다.

그리고 버서커가 되어버린 연바다를 제압하려 오는 제압자 클래스의 가디언 지망셍 셋. 바다는 마치 골디로져처럼 자세를 만들고야 말았다.

야! 그래서 우승 상품이 뭔데!

" ....... "

무릎을 꿀은 연바다와
그녀를 제압하는 제압자
기세등등한 인후안
이 상황을 재미있게 보고있는 엠씨와 관객들.

" 우승 상품...? "

" 처음부터 그런건 없었다! "

" 너희들은 모두 속은거야! "

" 너희들 전부! "

" 푸하하하하! "

통수의 통수란
바로 이런 것이다.

>>512
무르다 바다! 리버스 카드 오픈!

>>515
함정카드 발동.

네놈의 수는 이미 읽혔다.

(대충...지금 크리가 터져서 천천히 잇게 될 수 있을거같으니 다림주께선 편하실 때 느긋히 이어주셔도 된단 애옹..)

" 선배님. 저희 왜 여기서 이러고 있습니까? "
" 불법대회때문에 끝나면 저 학생 잡아가야해. "
" 아.. "

아니 상품에 대체 무슨 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캡-하

"그런 초콜릿들도 좋지만.. 발렌타인데이는 지나갔어도, 나중에 수제 초콜릿도 받아주실 수 있나요?"
의외지만, 다림은 수제 초콜릿 만들 줄 안답니다. 발렌타인 데이 때 꽤 여러 사람들에게 줬던가.. 같은 생각이 들지만 넘어갑시다. 올해는 아마 줄 기회가 없었겠지만.. 충동구매라는 것에 희미허게 미소지으며 그런 상술의 발전이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라고 답할까요? 어쨌거나 다림 또한 계산을 마치고 손잡이 달린 종이봉투에 담아뒀을 겁니다. 1+1 행사를 하고 있는 아몬드와 오트밀 스낵 하나도 슬쩍 담았겠지요.

"다른 로드샵도 좋고.. 케이크를 파는 곳도 괜찮을 것 같고..."
그러고보니. 저 분홍색 로드샵을 지나갈 때에는 옅은 복숭아향이 나더라고요. 라는 말을 넌지시 말하며서 둘러보며 가리킨 곳은 에미리가 생각한 분홍색일 겁니다.

"어쩐지 직원들이 분홍한 옷인 것 같네요.."
직원들이 분홍 프릴한 옷이고 고객들을 공주님이라고 하던가.. 같은 아련함이 있었나.. 러x 약화판이라면 준비운동으로 갈만할지도..?

//분명 이과감성으로 수제 초콜릿을 설명한 짤이 있었는데..

우승 상품이 없다는 말에 놀란눈으로 바다를 쳐다보는 후안.
턱괸 손으로 턱을 매만지며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거 참. 그런거였나. 예상 밖인걸."

곰곰히 고민하던것 같은 후안은 자리에서 일어나 바다의 눈 앞에 무언가를 내밀었다.


그것은 바로


시계?


"아침이다. 일어나야지. 학교가."

캡하캡하~

☆꿈☆

캡하~

이게 꿈이 아니면 바다는 잡혀가는것이다!

키야아
이과적인 사랑고백법...

아 요깄다..

그런 의미에서 다림쟝의 ★마음★을 담은 수제 초콜릿.. 나중에 캐들에게 줄 기회가 있겠지...

" 응? "

연바다는 시계를 받아들였다.

분명히 타종시계이지만 어디선가 익숙한 노래를 흘리고 있었다.

뜬든든
굿모닝
뜬든든

빠빠빠 빠빠 빠빠빠빠 굿모닝
빠빠 빠 빠 빠빠빠빠
빠빠빠 빠빠 빠빠빠빠 뷰리풀데이
빠빠빠빠
헤버 뷰리풀데이

" 뭐?! "

뭐?! 라고 소리 친 것은 연바다였다. 침대에서, 부스스한 머리, 당황한 얼굴로, 일요일 오전 5시에 일어나버린. 시계를 확인하고,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오전 5시의 적막, 인후안이 꿈에 나왔다는 혼란스러움, 그리고 이렇게 이른 시간에 일어났다는 분노.

그리고 오갈 곳 없는 분노는 자연스레 인후안을 향했다.

" 인후안.... 인후안 이제는 꿈에서까지.....! "

이를 빠득 빠득 갈며 뒤로 누워 자려고 해 보았지만 잠은 안 왔다. 다음에 인후안을 만나면 무조건 바다킥을 날리고 보리라. 이것은 필히 인후안의 무슨 수작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 막레! 네챠 수고했어!

예상 BGM...

수고했어 바다주!

간만에 웃음이 계속 나오던 일상이었다 ㅋㅋㅋㅋㅋ

정말... 레스 하나하나가 웃음벨이었다... 😱🤦‍♀️💥

다음날 월요일.

멍때리며 쉬는 시간을 책상에 앉아서 보내던 후안.
누군가 다가오는것 같아 쳐다보니 바다였다.

"오. 안녕."

바다킥!!!!

크아아아악




으로 예상 하는데. 이렇게 될까?

수고했다 네챠!
이제 나는 여한이 없군
슬슬 죽어도 되겠어.

안돼! 죽지마!

왜지?
우리는 언젠가 모두 죽는다!

죽지마요 바다주우..

갈땐 가더라도 GP주고 가요!

>>533

방긋 웃으면서 다가간 직후에 어깨나 손/손목 같은 곳을 잡아 도망가지 못 하게 한 후에 바다킥을 날릴 것

>>536
엥 그러면 더더욱 서둘러 죽을 필요 없는거 아냐?

성하성하

바다주... 모두의 연플을 독차지하겠다는 야심찬 어장정복 계획은 어떻게 하고 이대로 죽으려는 거야!(팩트:그런 말 한 적 없음)

>>537 지금 당장은 안 죽어!!!! 한 2000년쯤 걸릴 듯?

>>538 내 아이템과 서사와 친구들은 나와 함께 매장해줘...

>>540 일단 배고파서 저녁부터 먹어야 함.

>>539
손목이 잡혔을때 후안의 머리속에 흘러간 영상

>>542
얌전히 엄지척을 하며 옆에 눕는 후안

>>541 어장정복계획은 아직 착실히 진행중이다. 모두가 모르는 사이에... 나는 이미 캡틴에게 무언가를 보내 놓았지.

>>543
아니 이게 왜 연령 제한이야?

>>545 여러분!!!!!!!!!!!! 바다주 관캐있대요!!!!!!!!!!!!!!!!!!!!!!!!!!!

그 진짜로 무언가가 오긴 했어요

아니 진짜로 온 문장이

'바다주의 무언가'야

오

그래서 그 바다주의 무언가가 뭐죠?

>>546 언령제한 컨텐츠를 망상하길래 이 에릭 하고 대답해주려 했는데

>>547 트럭징징이에게 관캐가? 진짜? 누구야??????

>>549 (웃음)

아ㅋㅋ 장난치지 말고 알려줘요

(대충 캡틴 트럭 부르는 앩옹)

아니 왜 내 것만 올리는거야!!!!!!

웹박수는 당신 장난용이 아냐!!!!!!!

맞아 모두의 장난용이지

맞아! 당장 NPC 주접을 보내서 캡틴의 웹박수를 초토화 시키겠어 !

내 웹박수를 장난감 취급하지 마라 후안

그아아악...

다림주: 웹박수.. 웹박수...흐흐흐흫....
다림: 또 이러시네요. 진정하세요

>>559
알겠어...

그러고보니 웹박수 열린지 2주 됐나?
잡담은 공개될 때 아닌것...?

공개 한다고는 했는데... 그거 공개를 어떻게 할지가 난감 하다구 했던거 같다

온 웹박수가 221개인데 정리하려면 내가 죽어서 어장 엔딩날때 파일로 공개할거심

ㅇ~<~<

이 스레가 엔딩나면... 내 지훈이 주접이 세상으로 흘러나간다 이말이오...??
이럴수는 없다애오
이 스레는 엔딩나기 전에 진석하는 거시다아아아아악!!!!!!!!!!!!

애옹

근데 진짜 웹박수 화력도 무시무시하네요... 어떻게 웹박수가 200개...

애옹애옹.

웹박수 화력 어마무시하다는 거시다...

웹박수가 왜 이렇게 많지?
나는 두세개 정도 보낸거 같은데...

이게 바로 그 고해성사인가 뭔가 하는거구마잉

목살 맛있다.. (쩝쩝)

스레 엔딩 하니까 생각났는데
이 스레 엔딩을 할때쯤이면 다들 레벨 몇 정도로 예상중이야?

15?

65535

30은 넘겨야...

99

대충 남자는 크게본단애옹
맛저녁이란애옹

999

999

>>573
레벨 1 더 오르면 오버플로우로 0 되겠는데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99999999

서포터 중에서는 합체하는 거대로봇 만드는 사람도 있겠지

>>580 남자의 로망

제노시아엔 있을 것 같다
서포터일 필요는 없겠지만

화현이는 왤케 낮은거야... 나이젤 정도는 되야지!

바다는 두번이나 강조해야 할만큼 999가 중요한거야?

>>582
만들어줘요

막 제노시아 학생회장이 그런 거 만드는 거 아닐까..(진지)

>>215
청천이 TMI
- 이건 TMI라기엔 조금 큰데, '괴도 클라우디'라는 닉넴을 스스로 밀고 있다. 가디언넷 닉도 Cloudy다.
- 머리를 기르기 시작한 건, 자기 머리색이 끝이 하얘지는 그라데이션 투톤이라는 걸 알고 나서부터.
- 은근 호전적이다. 괴도는 종종 누군가 혹은 무언가에게 도전하니까...?
- 미니햇을 쓰고 있거나 '흐림 주의보'라는 말을 쓰면 괴도 모드. 은근 컨셉질이나 폼 잡는 거 좋아하지만 당황하면 컨셉 다 무너진다.
- 현재 취미는 파쿠르. 의념 각성 후, 나름대로 수련의 일환으로 시작했음. 동원령 전까지는 방과후 학원섬 여기저기를 뛰어다니곤 했음...
- 아빠가 현직 가디언...인데 친부 아님. 청천에게 기본적인 검술을 가르쳐줬음. 청천은 그를 아직 가족으로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에 아빠라고 안 부른다.
캐릭터 내적으로, 부모님의 결혼에 은근히 충격을 많이 받았었음...
- 쌍둥이 누나 설경이 제노시아 재학 중. 장신구 제작 전공. 의념 각성은 청천 쪽이 더 일찍 했지만 가디언 아카데미에 스카웃된 건 설경 쪽이 먼저이기 때문에 설경은 지금 2학년.

이것 말고도 위키에 더 있습니당! 푼 건 위키에 기록해두는 편이라서용 헤헤...

>>584 전공이 아닌데요

청-하

미래에 나이젤 공방 앞에 거대로봇 만들어달라는 메세지와 의뢰금을 꾸준히 놓고 갈것

모두들 반갑습니다...!!

>>383 와 그러고보니 정말이네요...
날짜 확인해보니 성현주랑 저랑 하루 차이밖에 안나니까 저도 곧 한 달...

웹박수...어디까지 처리해 주실련지 모르겠는데 일단 질러볼까요...

>>511 와! 맞췄다! 어서오세요 공주님!

>>513 청천이도 영성 A애오....ㅋㅋㅋㅋㅋㅋㅋ
꿈일상 재밌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9
그러고보니 제노시아 학생회장이랬나 별명이 '기계교의 심장'이란 npc가 있었던 것 같다애오
그쪽에게 부탁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591
오......

거대로봇 안에서 아이언맨 슈트 같은거 입고 조종하면서 싸우다가 로봇 터지면 슈트 입은 상태에서 싸우고 슈트 고장나면 안에서 슈트 찢고 나오면서 맨몸으로 싸우기

청천주도 리하리하임다...

일어나서 집에 가면 되는데 카페 의자가 너무 편안하ㄷ...

나이젤:...?
나이젤:(...요리사한테 연금술 부탁할 분이시네요...)

의뢰금 반송.

그리고 씌-들애건!!!
답레는 여기있다!! situplay>1596248303>337

나이젤이 서포터지? > 굉장한 서포터니까 로봇도 만들어줄거야! > 돈줄테니 만들어줘! 라는 의식의 흐름

훠이
화현이한테 그려서 마도로 구현해달라 해

마도D
그림그리기F
라서 무리무리

>>598 미래의 화현이는 한 번 그리면 일주일도 갈 거야!!

하지만 미래다!

>>600 그야 미래 시점을 얘기하고 있는 거니까!!

정말 가정교육 잘 받고 자랐구나. 점 하나 없는 창백한 도화지 같이 아무런 감정을 담지 않은 듯한 얼굴로 지그시 성현을 바라보다 다시 고개를 돌려 평소같이 약간의 귀찮음이 묻어나는 무표정을 가장했다. 그녀의 어머니, 그 여자의 말은..아침부터 그런 것을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부모님은 다 똑같나 보네. 우리 엄마도 그렇게 가르치기는 했거든."

대충 적당히 표준에 가까운 반응이 될 법한 말을 하고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짧게 빙긋 웃었다.

"추천하는 친구? 나와 다른 포지션이면 내가 더 감사하지."

난 랜서야 주 무기는 권총. 너는? 상점가로 걸어가며 털털하게 말을 주고 받았다.

미-하미-하

나-하 나-하

모두 티엠 감사해~

학원끄으으읕

>>592 저번에 말씀하셨던 그거로군요...
돈 많이 버셔야겠는데요!ㅋㅋㅋㅋ

>>593 앋...

>>596 서포터하고 제작자는 별개일거에요 아마!!ㅋㅋㅋㅋㅋ
제노시아라면 장인이면서 워리어이거나 랜스인 경우도 있을법하지 않을까 싶어요.

의외로 설경이가 워리어이면 재밌겠다고 생각했지만 의념 속성상 (그리고 서사적으로...?) 서포터가 어울리려나요...? 흠

미사주 지훈주 어서오세요!

청천이 컨셉 무너지는 거 귀여워.
웹박수 221개 그저 놀랍다@@

지훈주 어서와!

(대충 신입이지만 티미를 털어야 하나 갈등중이라는 애옹)

>>608 이번 왕게임에서 좀 무너졌었죠...ㅋㅋㅋㅋ

"다른 사람 돕는거에 이유가 없다는 말은 언제들어도 맞는 말 같아"

선행을 하다보면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올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런 보상 딱히 바라지도 않는다!

"난 랜스에 무기는 그냥 맨몸이야"

검지를 펼쳐보이며 그대로 땅바닥에 손가락을 박아넣고 랜스라고 적으며 말한다.

"이렇게 한두다리 넘어서 다들 알고지내야 의뢰 나가서 편하고 좋지"

[시트캐 관계 정리]
후안 - 단골 카페에 자주 보는 후배. (호칭은 후안군)
바다 - 뿔페티시 라고 오해 받고있다. (바다)
성현 - 의뢰를 같이간 상담을 자주 들어주는 선배 (성현선배)

카사 - 자신의 은인 아브엘라에게 선택 받은 소녀. 질투의 대상이자 애증의 대상. 방랑하고있다는 말에 직접찾아간다(너, 야. 등등)
찬혁 - 힐건의 희생자.. 그외의 기억은 없다
지훈 - 수상할정도로 콜라를 좋아함. 대련 연습상대. (후배군)
지아 - 하멜른에 대해 조사하다가 그녀가 트라우마에 허덕이는 걸 지켜봤다. 지금은 괜찮은걸까?(지아양)
가람 - 과거 동료, 탈선하는 에릭을 줘팸. 담당일진..(너, 댕댕아 등등)
하루 - 과거 동료, 탈선하는 에릭을 훈계. 자기가 동경하는 사람의 딸 같은 존재를 좋아한다고 하는대..
(하루, 너 등등)

나이젤 - 의뢰인. 하나미치야를 위한 반지를 부탁함. 이것저것 도움을 받고있다.(나이젤씨)
화현 - 정상이 아닌 듯 하다. (화현이에서 너로 바뀜)
다림 - 같이 의뢰를 갔다. 도박내기를 했는데 퀸을 바로 뽑는 강운을 보며 어이가 털림 (다림양)

장인이면서 워리어나 랜스라도 나름..
내가 쓸 재료는 내가 파밍한다! 같은 거라던가...

여기 말차 카페인 되게 심한가봐.. 어쩐지 맛이 진하던데.. 어질거린다!

>>610 미사가 많이 기여를 했죠 ㅋㅋㅋㅋ
폭탄주 그게 터질줄은 진짜 몰랐음요

안녕하세요 다들!!!

>>609 (대충 총 들고 협박하는 지훈이)

>>609 편하신 대로 하십셔!
티미 풀 기회는 앞으로도 많을검다...!!

>>609
(대충 총을 들고 협박하는 애용)
내가 궁금하니 풀어주십쇼

지-하

다들 리하리하임다.. 어떻게 술보다 카페인이 정신에 영향 많이 미치냐... 보통 반대 아닌가?

에릭주도 어서와요! 청천이가 없다!는 아직 한번밖에 안 돌려서 그럴까오...

>>613 헉쓰....조심해서 귀가하십셔..!!

>>614 꼭 미사 때문만도 아니지만욬ㅋㅋㅋㅋ솔직하 다갓이 제일 잘못했네요!
폭탄주 주는 거...보긴 봤지만 반응할 타이밍 놓쳐서 늦게나마 마시고 뿜게 했습니다...ㅋㅋㅋㅋ

>>620
그 이유는 간단하다
나는 당신에게 선관을 신청한다

(알콜장전

모두 반가워요!!

>>615 드..드리겠습니다!
>>616 제가 극성 스포일러라 한번 입털면 어디까지 갈지 몰라서 ㅋㅋㅋㅋ

미사 티엠아이
1.대치키드는 단순히 비유가 아니라 진짜 대치동에서 살았다. 가디언교육+교양+공부 지옥의 트라이앵글
2.미사는 바이어링궐이지만 오너의 영어실력이 받쳐줄지가..
3.총검술 쓸 줄안다. 어머니가 군대식으로 가르쳤다. 개머리판 후려치기 가능
4.친부를 찾으러 미국을 횡단하기 위해 몰래 오토바이 면허를 땄다
5.미사의 인성은 반 이상 선천이다

>>620 다갓의 사랑을 받는 청천이..어째서...
어제 보면서 신기했던게 계속 걸리는 사람만 걸리더라구요 ㅋㅋㅋㅋ 뿜은건 교장쌤도 왔으니까 잘 정리되었을거라 믿어여(무책임함

>>612 바다 뿔 페티쉬로 오해 어쩌다가 ㅋㅋㅋㅋㅋ

순간 미사를 마사로 봤어

??? : 세이브... 미사...
후안 : 와이 디쥬 세이 뎃 네임!!!

>>619 보통 그렇죠....?
다만 제가 알기로 약 드시는 거 있으시면 카페인 효과가 반감된다든지 카페인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난다든지 그러실 수 있다애오....그런 게 아니면 특이체질이신가...

저녁 먹고 올게!

그게 은근 왕게임의 묘미더라고요. 짠 것도 아닌데 걸리는 사람이 있어요..

다림주: 머하지... 티미?

>>623 사실 에릭은 오해가 아니라 진짜로 뿔 페티쉬에요(소곤)(날조)

후-바

댕댕댕댕댕!!!!

미사 건카타 가능합니까(두근

>>628
(라이더킥

아무튼 미사주의 티미 잘봤습니다
꼭꼭 씹어먹을게요

>>621 선관 신청 타이밍이 특이하긴 한데 일상을 많이 못 돌렸으니 제가 선관으로 보강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끄덕끄덕
아이디어 있으신가여?

>>622 미사도 고생이 많았네요...(흐릿

>>625 약을 먹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이 약이랑 상성이 안 좋나.. 아니먼 걍 특이체질일지도 몰라요..ㅇ

다녀오세요 후안주

>>633
알콜로 강화된 에릭주의 영성은 날카롭게 빛나기에 지금은 서사퍼즐에 빈틈없이 넣을 수 있는 선관이 있죠
(뜸들이기

>>623 제노시아 교장쌤이 능력으로 다 치워주셨습니다!ㅋㅋㅋㅋ
서포터 대선배님이시더라고요! 술마신 것도 학생때 한번씩 그럴수도 있는거죠ㅎㅎ하시고 청천이 의념기 평도 내려주시고...좋은 분이셨습니다 (끄덕

후안주 맛밥하시고 오세요!

에릭주의 뜸들이기가 싫다.

>>636 (착석)(귀 기울이기

별로 맞는 말 같지 않은데? 뭔가를 바래서 하는 행동 아닌가. 성선설에 따르면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글쎄..? 절대적인 선이란게 존재하긴 하나. 타인을 구하는 것도 결국은 시스템의 붕괴를 막기위해, 아니면 자신의 죄책감을 막기 위한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던가.

하지만 이런말을 해서 좋을 일이 없다는 것 정도는 아니까. 그녀는 성현의 말에 대답 하지 않고 살짝 미소를 지었다.

"같은 랜스구나? 포지션이 겹치면 의무를 같이 나가긴 힘들어도 다른식으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긴 하지."

바다가 펼쳐진 모래사장에 랜스라고 두음절의 글씨가 적히고 미사는 옆에다가 유리대포라고 쓰고싶은 충동을 억눌렀다.

"어차피 시간도 좀 지났고 식사하러 가도 되지? 대가로 1회 한정 이미사이용권 연락처 줄게."

맞다 소개를 안했네 난 미사라고 해. 이씨고 한국출신. 뒤늦게 자기소개를 하며 바람에 흐트러진 머리를 틀어올려 묶었다.

에릭은 과거 1학년 당시 권역쟁탈전에 참가했다가 다리가 부러져 보건부신세를 졌습니다
만석이와 하나미치야가 간호해줬구요(뜸들이기

뜸들이다가 밥 다 익겠다...

정보를 푸려해도 신입이라 안물안궁티미나 진짜 스포일러 밖에 없네요 o<-<

>>630 캡틴이 허락해 주시면요??

>>628(충격!)

>>622 총검술... 권총이랑 체술 같이 쓰는 거 보고싶다...

흐물흐물

>>643 (에릭주에게 라이더킥 맞아서 죽어감)크윽... 그것만이 아니라... 에릭은 동물귀와 꼬리 페티시도 있음... 주의... (꼴까닥)

"뭔가 커다란거면 여러명이 갈 경우도 있긴 하지만 보통은 3명이니까요."

랜스 인맥도 넓혔으니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고 할 때 추천해 줄 수 있게 되었다. 워리어 인맥도 넓혀야하는데 그건 어쩌지

"오키도키"

1회 이용권이라.....다음에 바다에서 노숙할때 총으로 바다안에 있는 물고기 좀 사냥해달라고 해볼까

"이씨에 랜스 치고 나쁜 사람 못봤죠!"

김이박이 제일 흔하다고는 하지만 같은 성씨라니까 괜히 반갑네

+그러고보니 저 그때 카즈씨쌤 평가보고 코인 샀다애오...
의념기 앞으로 꾸준하게 써봐야겠습니다.

달의 뒷면 처음에 방어기로 생각하고 냈는데 너프됐더라고요.
(근데 세계관 설정상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것 납득함...원래라면 한참 뒤에나 얻을 걸 홍왕님 파워로 강제로 땡겨 받은 거라 약한 거라네요)
꾸준히 키우면 초기에 상정한 대로 방어기로 성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이건 존버각이애오.

>>645
(부정못함

>>645 가람이 도망쳐!!

>>640 그래서요?? (기대

는 앵커 틀렸다애오...

어 맞다 에릭주 청천이는 1학년이애오...더 들어봐야 알겠지만요...?

>>650 설경이 성격은 어떤가요?

(호흡고르기

청천이는 1학년인데 쌍둥이 누나가 2학년인 건...
스카웃된 시기에 차이가 있었다는 것!

에릭도 2학년이니 시간은 문제 없지 않을까오!

>>652 아!! 잠시만요!
'쿨하고 도도하지만 생각이 많은 타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설경이와 에릭이 1학년일때 설경이가 에릭의 다릴 부러트렸다 같은!

"맞아 워리어 랜서 서폿 조합이 제일 정석적이고 효율적이지."

상황따라 수를 조절할 수는 있어도 이 조합자체를 깨뜨리는 건 음..미사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정말로 멍청한 짓이라 생각되었다.

"다른 포지션을 알고 임무를 같이 나가는 것도 좋지만 같은 포지션이랑 서로의 일에 대해 전문적인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것도 아주 나쁘진 않아. 이 곳에서 쌓는 모든 경험이 나중에 의미있을테니까. 하지만 너무 다른 포지션을 모르는 것도 그러니까 흠..."

그건 서로의 인맥을 통해 차차 알아보자고. 덤덤하고 자연스럽게 나중에도 정보를 주고받자는 말을 했다. 예전 습관이 쉽게 벗겨지지 않아서 활동보다는 실내에 틀어박혀 교재만 보며 뒹굴거리던 그녀에게 인맥은 소중했다.

"뭐...?"

이씨에 랜스 치고 나쁜 사람 없다는 성현의 말에 작게 웃음이 터져 키득거렸다.

"글쎄 나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널 보면 맞는 것 같기도 하네. 이제 슬슬 식당에 들어가볼까?"

미사는 제노시아+학년이 자신보다 위+나이가 19살일것 등 세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되지 않으면 존댓말을 쓰지 않는다
위에 모두 해당되는 사람이 나이젤

>>645,>>648
에릭아 난 너를 믿었는데...(머선

>>656 그러고보니...1학년 때면...ㅋㅋㅋㅋㅋㅋ와...
청천주피셜 은근 성깔 있다고 생각하고 잇어서...이건 그때가 에릭 매운맛 되기 전이냐 후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약 에릭이 이미 비뚤어진 상태였다면 도발에 넘어가서 신체 버프하고 때렸다!는 게 되겠네요!

이거 좋네요. 둘이 이란성이라 에릭도 청천이를 조금 자세히 봐야 어? 얘 누구 닮았네?할 것 같고...ㅋㅋㅋㅋㅋ

지훈이 특) 대부분의 상황에서 반말 씀

(지금 에릭과 청천사이에 대체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거냐는 애옹...)

지훈이 예의바른 이미지였는데 반전 ㄴㅇㄱ

청천이 위키에 가족들의 외형묘사가 포함된 조각글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 그리고 덤으로 말씀드리자면 설경이는 의념속성이 '추억'입니다! 세부적인 것(사용 무기 등)은 더 설정해두지 않았네요...

와 존댓말 들을 수 있나봐~~~

>>660 (그 점이 설레요)

1시간 스피드 일상 할 사람 있는가

"다 떠나서 사람과 사람이 교류하는게 재미도 있고 좋잖아요."

의뢰나 자신의 발전을 위해 교류하는건 가디언으로서 훌륭한 자세지만 난 가디언이기전에 인간 이성현이다. 사람들하고 노는게 좋다!

"처음보는 사람하고 이렇게까지 어울려주는거 보면 좋은 사람 맞죠 뭐"

덕분에 심심하지 않고 보람찬 하루를 아주 잘 보내고 있다.

"앗싸 밥이다 밥"

식당에 들어가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돌입한다. 나는 먹고 싸우고 노는게 제일 좋다.

지훈이 나이젤한테 반존대 해보자(대체

없군!

앵커캐에게 고백 하는 대사 씀.

청천이 특) 반말은 많이 친하고 허물없는 상대에게 씀
지훈이에게 반말 쓴 건 컨셉 무너진 여파...(는 오너가 분위기에 쓸려서...)

>>661 저...도 지훈이 가짜호감도 리셋될 때 깜짝놀랐다애오...ㅋㅋㅋㅋ

지금...그냥 조금 안면 잇는 사람에서 한 다리 건너 아는 사이로 바뀌고 있네요!ㅋㅋㅋ

그 시절이면 매운맛은 아니니까
아마 권역쟁탈전에서 두 사람이 만나 싸우다가 에릭이 부상을 입었고, 이후 청천을 보고 설마 혹시 니가 그 정신나간 제노시안 동생이냐며 또 선관이 풀어지겠죠!

>>664 지금 선관짜는 중+캡틴한테 보낼 웹박 작성중이라 저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

>>667


다림이는 대부분 존댓말이에요. 아마.. 대충 그렇게지..
버스가 안와...

>>669
청천 : 걔가 그랬다고요...?! (ㄴㅇㄱ)

어 그럼 그냥 다가오길래 아님 모종의 이유로 청월 애들한테 빡쳐서 때린 걸까요...ㅋㅋㅋㅋㅋ
아무튼 좋네요! 이걸로 갑시다!

>>661 예의 바른 반말캐에요(???)

>>666 (오)

>>671 아....세상에 그러고보니 주말이잖아...거기도 주말되면 배차간격 길어져요?
조심해서 들어오십셔!ㅠㅠ

>>671
" 다림아, 다림아.. 짖궂기도 하지... "

" 몇 번을 들어도 만족할 생각은 없는 거지? "

" 얼마든지 말해줄게.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

"...."

내가 이 말에 무어라 받아쳐야 괜찮게 위기를 넘겼다고 평점을 매길 수 있겠는가. 그녀는 옆에 사람이 있으면 불편한 사람이다. 지금처럼.
하나하나 지나치게 비관적이고 시니컬하지 않은 정상적인 반응을 생각하고 말해야 하니까. 그렇다고 옆의 순박한 청년(...)에게 농을 걸기에도 솔직히 이상하게 썩 내키지 않았다.

"그냥..사람사이에 예의는 지키는 거니까."

그리고 밥 사주는 사람은 왕으로 대접하는게 맞잖아? 적당히 대꾸를 하며 적대적이지 않음을 말하는 정도의 무심함의 표정을 쓰고 식당에 들어갔다.

//이렇게 둘이서 밥먹고 연락처 교환했다로 막레 해도 될까요?

>>667 컴 !

>>672 오케이! 땡큐!

>>667 예스!

>>666 오너 암살 멈춰!

>>676
넵! 고생하셨어요!

권역쟁탈전 특
진짜 가디언들이 각 잡고 싸우면 이런 것 까지 가능하구나. 하는 것이 말이 되도록 하는 규모의 싸움.
각 학교별 동아리 대항전이기도 해서 난이도가 진짜 높다.

과장 안 보태고 부장급 = 으악 도망쳐 상대팀에서 퀸을 앞세우고 돌진한다!!!!! 여도 이상하지 않다.

>>675

모드 1
"잃고 싶지 않아서 더 듣고 싶었던 거네요."
"물에 빠뜨려져 버렸네요"
"몇 번을 들어도. 단 한 번을 들어도 마음엔 파도가 치기에 그렇답니다."
모드 2
"그 말들에 제가 익사되어버려요. 주인님"
"그렇지만 나의.. 주인님. 결국엔 저 때문에 말라버리실까요?"

미사(묘하게 강제백화중이라 기분 이상함)

청천이 반말캐 아녔구나..왕게임 분위기가 정말 정신없긴했어요. 저도 분위기 휩쓸려서 생각이란 게 백탁됨

>>678
나중이 기대되는 선관 땡큐입니다!ㅋㅋㅋㅋ

>>677
" 저, 그... 뿔 좋아하시지 않나요...? "
" 다른게 아니고,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저 뿔이 있으니까... "
" 언제든지 만지셔도 좋아요. 어느때든 좋아요. 손이 닿는 거리에 있게 해주세요. "

>>679
" 나를 도구로 여기는 것을 알아. "
" 그렇지만 나는 너의 도구가 되고 싶지 않아. "
" 나는, 너를, 진실한 너를 사랑하고 싶어. "
" 그리고 나는 네가 내 사랑을 받아들일 때 까지 기다릴 수 있으니까, 천천히 생각해줘. "

>>681 성현주도 고생하셨어요!

>>682 ㄷㄷㄷㄷ,,,,

캡-하~

>>682
졸업하기전에 권역쟁탈전에서 깽판 부리고 졸업하고 싶다

>>682 모드 2 무슨 일이야 무슨 일이야

캡 하

오늘 저녁은 떡볶이

캡하

>>686 뿔페티시의 오해는 어디까지 갈 것 인가..
하나미치야아!!

다들 리하리하~

이히힣...

캡틴 어서오세요!
나중에 저희가 구역쟁탈전에 참가할 때도 기대되네요...ㅋㅋㅋㅋㅋ

>>684 정확히는 상황에 따라 바뀝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끄덕

>>692 반 응 조

가람이는 반존대에 여캐는~아씨 남캐는~도령!

>>696 에게 자기 소리 듣는 이몸

>>697 의 뿔 마구 쪼물쪼물거리기

>>694 당황하면 반말을 쓴다같은??

미사는 고향이 미국이라 반말이 익숙해요...

>>696oO(귀엽다)

>>686 " ...설령 평생이 걸린다고 해도 기다릴 준비가 되어있다면야. "
" 마음대로 해. "

후아니즈 백
후아니즈 백

>>695
" 그런거 없다니까 그러내.. "
" 그래도 신기하니까 만져볼까나. "
" 무슨 생각하냐고? 별거 아냐 "
" 너라면 나랑 같은 곳을 봐줄 수 있으려나 같은 생각.. 있지. "
" 내 동생 만나볼래? "

>>701
후 아 유?

후아니 웰 컴

>>667
김미김미

>>703
내가 누구?
'후안이 오너'

에브리원 웰컴

웰컴

후안주 하이~

20분 후 즈음에 돌릴 일상을 구해봅니다!

>>709
나나나

>>710 선레 다이스 미리 돌릴까요?

>>705
" 항상 시덥지 않은 장난을 치고, 나를 약올리는데에만 언제나 진심이고. "
" 제대로된 사과는 안 하고 언제나 미꾸라지처럼 일을 더 키워서 빠져나가기만 하는 너를. "
" 좋아하게 되어 버렸으니까, 이거 하나 만큼은 책임져. "

>>711
그러자

일 미사
이 후안

.dice 1 2. = 1

>>713 특별히 원하는 상황 있어요? 없으면 제가 위키보고 랜덤으로 감

>>699 그럴 수도 있고...
사실 명확히 정해놓은 부분은 아닙니다!

후안주 다시 어서오세요!

>>712
우으ㅏ ㅋㅋㅋㅋㅋ
책임져라 후안이!!!

>>667

>>716
반응은?

>>717
" 에미리. "
" 에미리... "
" 내가 에미리를 좋아해서 어떡하죠...? "
" 에미리...... "

바다고백 너무 당당하게 치고 들어간다는 점이...()

캐들반응 구경중(팝콘)

이번 고백은 아련 컨셉인가요! (팝구작

>>719 라면 아마 울먹이면서 에미리 손이나 어깨를 꼭 잡고 있지 않을까?

>>714
후안 : 너도 아빠 없잖아
미사 : 저녀석... 아버지도 어머니도 없는건가?


같은 생각이 들긴 했는데 이러면 서로 주먹 다짐 할거 같고... 서로 부모 얘기 할리도 없으니까 랜덤으로 가자!

>>723 오 좋은 소재! 도전해볼게요
안되면 랜덤으로

일단 복습은 망념을 소비하기 때문에 청천이 저거 다 처리하면 망념이 350정도 필요한데..

서로 패드립을 하는 학원도의 학생들

>>718
"　　　"

"확실히 놀라긴 했는데. 그런데."

"나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 어쩌지."

"윽 악. 미안 맞아 악. 좋아하는 사람 너야. 악. 그만."

>>724
아냐 그러지마 ㅋㅋㅋㅋㅋㅋ
이러려면 후안이가 누나랑 통화하다가 "내가 부모 없이 컸다 해도 누나가 그 이상으로 해줬어." 같은 얘기 하는 정도를 옆에서 들은 정도가 되야 할걸

>>725 앋....생명의 도움만 복습하면 얼마 필요할까요?

캡 오진있?

>>728 ㅋㅋㅋㅋㅋ 그럼 랜덤으로 갈게요

>>729 50.

>>730 부상 때문에 없다고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30 아까 손꾸락 안괜찮다던거같은데요

캡 저 시트 통과는 언제쯤...
부상때문이라면 천천히 하셔도 괜찮아요

그렇담 안심하고 잘 수 있겠어!!

>>732 앋 그러면 복습은 생명의 도움만 하는 것으로 부탁드립니다!
망념 중화제 50짜리 쓰겠습니다! (큰절

>>735 내가 어장 살펴보면서 처리할 시간이 애매해서.. 일단 8시에 처리해줄게!!

>>736 대략 지금 바다주=평일의 청천주네요...
푹 쉬세요!

>>738 감사합니다 ㅠㅠ

일상 선레 쓰러 갈게요

>>727 이날 인후안은 보건실에서 눈을 떠야 했다.

월...월...월월...

>>719
"바다양, "
"...바다양. 울지 말구요. "
"그런 말할 거야 없사와요. 좋아해서 어떡하냐느니 그런 건 없답니다. 있지도 않을 일을 왜 걱정하시어요. 이렇게 우리가 서로 마음이 같은데, 사사로운 걱정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
"그러니까...그런 얼굴로 있지 말고. 부디 웃는 얼굴로 들어주시어요."
"내 사람이 되어주시겠어요, 바다양? "

>>741
너무 장난이 심했어 ㅋㅋㅋㅋㅋ

>>740
기다리겠어!

월요일 좋~아~

>>719>>722 (대충 쓸데없이 원기옥 모아가지고왔다는 애옹)(이게 강경GL파의 원기옥이고 어쩌구)

흐으음..

역시 고민되네. 미사는 열심히 가디언 넷으로 방학에도 학교에 머무를 수 있는가를 검색하고 있었다. 죽어도 집에 끌려갈 수 는 없다는 일념으로 평소 잠잠하던 눈이 불타오르고 있다. 정 안되면 노숙이라도 하지 뭐.

"내 인생은 당신이 아니라 내가 방향을 정하는 거야."

집안 생각을 하니 머리가 아팠다. '리프레시 할게 필요해. 이왕이면 타격감 있는 걸로.' 그녀는 상점가를 어슬렁거리다 사격장을 찾았다.

"내가 집에 가나 두고 봐라!" 주변에 아무도 없다 생각한 미사는 당당하게 외치며 저격총을 들었다.

(선레로 맛깔나는 상황을 생각하는데 실패한 흔적)

월요일 엉엉엉엉

>>743(이건 진짜다...)

>>743
와
나 이거 알아

바다가 그치만 나의 좋아함과 에미리의 좋아함은 다른거지? 하는 고구마 루트 맞지?????

>>750 (발암)

>>750(뒷목)

갱시인..
집이다..

>>751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전보다 덜해진 관계를 보이고, 서로를 향한 오해만 깊어져 가고, 그 과정에서 사랑도 점점 달아오르는

다림주 어서와

>>752 미사주도 이런거 좋아하는구나???

다림주 다시 어서오세요!

후안은 그때 조용히 지나가고 있다가 미사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건... 어서 행동해야 한다!

한시가 바쁘다. 후안은 재빠르게 발걸음을 옮겼다.
다행인것은 후안이 지나가던 위치가 절묘했다.
이곳에 후안이 지금 필요로 하는것이 있다.
허겁지겁 후안은 그 물건에 대한 계산을 마치고, 아까의 장소로 돌아간다.

'시간이 조금 걸렸다. 이미 늦었나??'

다행히도 아마 늦지는 않았다. 후안의 시야 안에 미사가 보였기 때문이다.

후안은 재빨리 자리를 잡고 팝콘 봉투를 뜯는다.

'뭔가 재밌는 일이 있을거 같다.'
그래서 재빨리 팝콘을 사다와 씹으며 저격총을 들고 있는 미사를 구경하는 것이었다.

>>755 지금 소설 연재 기다리고 있어
그래서 다음 연재날짜가 언제라구요 선생님?

다림주 어서와~!

너무 완벽한 기승전결에 에미리주는 그만 뒷목을 잡고 말았습니다 🤦‍♀️

>>753 다림주 어서오세요~~!!! (๑･̑◡･̑๑)

다들 어서오세요~

(대충 에미리주가 아직 현생에 갈리고 있는 중이라는 앩옹)(노트북 키는 그날만을 존버한단 앩옹...)

>>758
날이 갈 수록 수척해지는 바다와 에미리. 서로의 모습을 걱정하면서도, 서로의 마음이 다르다고 착각한 둘은 쉽사리 다가가지 못 한다. 서로에게 닿지 않는 사랑은 결국 어디로 향할 것인가.

안녕.. 다들..

흐늘흐늘~

다 하

>>763
10점...아니 100점이요...

달콤한 순애 사랑을 원해...
달달... 스윗... 풋풋하고 따끈따끈한 사랑...

>>749 절 대 G L 해 @==(^0^)@

>>754>>763 (대충...바다주의 원기옥이 엄청나단 앩옹...)(이게 뭔 희대의 쌍방삽질이냔 앩옹)

달달한 순애 조아...
쌍방삽질 조아..
피폐순애도 조아...

사실 러-브는 다 조아...

오늘의 썰 - 진행할까 고민중이다.

달달한 썰을 누군가 풀어주신다면 제 하트를 드릴게요

>>762 고생하십니다...! (토닥토닥

>>725를 보면 지나간 수업의 기술, 특히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를 복습으로 얻으려면 망념이 많이 쌓이나 보네요...ㄷㄷㄷㄷ
생명의 도움이 50 정도니까...

후안이 계산을 마치고 오는 동안 미사는 무아지경으로 신나게 총을 갈기고 있었다. 호쾌한 타격음과 함께 꾸준히 점수가 올라간다.

"하아...아빠가 없기는 개뿔이.."

결국 추격전에서 잡히기 전 미국에서 목적을 달성한 미사는 음산하게 중얼거리며 다시 한발을 쐈다. 아빠 미국 가셨어가 천국이 아닌 진짜 미국가셨어였던 진실에 울화통이 터졌다. 이 망할 여자가. 이미 부모에 대한 공경을 잊은듯한 발언을 하고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져 휙 돌아보았다.

"야 너 뭐해. 재밌니?"

툭툭 곱지 않은 어투의 말이 나왔다. 후안 자체보다는 자신의 이런 모습이 누군가에게 보여짐에 대한 신경질이다.

>>770 Ye?

>>770 바다 주세용

(밥먹으며 전쟁영화 보느라 달달은 커녕 피폐만 잔뜩 생각나는 상태)

와 진행 를 해요

아무리 만만해보여도 성학교의 비전이니까.

>>776 (대충 뭔가 있으면 바로 풀어달란 애옹...)

>>763
선생님..저 말라죽어요..
평점 5점 만점에 100점 주고파


모두 반가워요~ 좋은 저녁!

>>770
지금 한다면 참가는 가능하지만...많이 심심하신가요?ㄷㄷ
다 나을 때까지 무리하지 마십셔....

>>771 청천이는...달달을 생각하고 낸 캐릭터가 아닌 것입니다...(흐릿
유감스럽게도 오너가 이런 쪽으로 빠가라서...

>>771 나이젤주가 원한 달달한썰 배틀혐관썰로 대체되었다

진행이란건 놀다 보면 재밌지만 하루씩 쉬어갈수록 감을 잃어가기 때문에 불안해진다.

>>770 저는 참가 가능해요!

미사특)오너가 얘 감을 못잡아서 CL임

>>778 비전이 괜히 비전이 아니로군요...!!

그러고보니 성녀님이 왜 여기서 언급되지 했었는데 이제 납득이 간다에요.
전에 성녀님도 검성님 제자라고 했었죠?ㄷㄷ

>>782 어흑 마이깟
일단 주세요

ㅋㅋ아 진짜 어떡하지 이레스를 어쩜좋지.....일단 진행을 하게 된다면.....힝미리된 에미리 레스가 올라올것입니다.....🤦‍♀️

제노시아의 비전은 무엇일까
비전의 힘을 보아라!

하긴
진행을 오래 안하면 망념화가 진행되는 기분이에요

>>783 아...감이 문제로군요....

진행...(아무 생각이 없는 상태)

비전은 타노스가 부쉈다!

아
살 물건... 지금이라도 웹박수에 보낼까

뭔가 멍한 기분이라
제노시아 삼또라이는 있는데 성학교 삼또라이는 없을까 같은 생각이나 하고 있어요

진행하면 정말 뭘 해야할지(이마짚
가디언 칩으로 친구 부르면 나올까요. 이 시국에 동아리 찾아야 하나

진행은 아니되오
통촉 플리즈

성학교 또라이 특)세명으로 못줄임

>>794 (대충 성학교 3대 광견정돈 있지 않겠냔 앩옹)

무엇보다 캡 건강이 우선이애옹

>>797 팩트다...

님들님들
디스트로이어에 숙련도쿠폰 쓰기 vs 해석 기술에 숙련도쿠폰 쓰기

>>800 (대충 해석에 한표 거는 애웅)

팝콘을 씹으면서 보다가 미사가 말을 걸자 후안은 순식간에 다 먹은 미니 팝콘을 멀찍이 쓰레기통에 던졌다.

"미안."
알아챌 수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쳐다보는걸 들켰으니 후안은 모습을 드러냈다.

총을 그렇게 쏘고 있는걸 보니 그냥은 못 지나가겠던 것이다.
팝콘은 바보같은 장난이다. 보여주기식 정도로.

"그냥 지나가기엔 내 눈이 놓치질 못해서."

>>800
해석 기술에 숙련도 쓰기

숙련도하니 크오로 받은 숙련도 얼마나 올랐을지

>>801>>803 ㅇㅋ ㄱ~~~~~~~😎🥰🥰🥰

>>797 하늘 위에 하늘이라고 또라이 위에 또라이가 있는 법

>>798 그럴듯 하다는 애옹

>>800 해석

압도적인 해석파

>>794
성학교니까 삼 정상인이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

>>793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임다!
죽으면 GP 많아도 의미없다애오?

>>794 >>797-798 엌ㅋㅋㅋㅋ성학교 이미지가 조금 너무하지 않나요?
근데 또 말이 될 것 같다...

>>795 미사는...친구 불러보는 것도 괜찮을 같아요!

>>796 근데 또 감을 잃는 걸 걱정하시는 것 같아서...
무작정 말리기도 애매하네요...

성학교.. 세상에 성학교 정상인 3인방이야! 일지도 몰라요..

>>804 단계 오를 정도는 아님

(대충...캡틴이 진행하고 싶으시다면 힝미리를 가져올 것이란 앩옹...)

>>811
ㅜㅠ

성학교 정상인이라 음수에 음수를 곱하면 양수가 되는 그런 건가(?)

>>800 디스트로이어는 일단 성공하면 딜은 확실하겠지만 써먹기에도 조건이 빡빡해보이던데...
저라면 해석에 쓸 겁니다...!

미사 시트 처리하고 5분 뒤부턴 진행레스 올려도 무방함

세상에(세상에)

후안이 던진 팝콘이 포물선 궤도를 그리며 쓰레기 통에 완벽한 이륙을 하고 미사는 그 광경을 무심하지만, 충분히 어이없음을 드러내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고?"

가라앉은 음성으로 팝콘의 궤적을 상기하며 후안을 응시했다.

"실력이. 아니면 내가 말하는 내용이? 뭐, 흉하다 뭐라 해도 상관 없어"

가늘게 눈을 접으며 차게 웃고는 신경쓰였던 게 실력이라면 같이 해보던지. 라 말을 건냈다.

>>810
말도 안돼...어떻게 저 공간에서 정상을 유지 할 수 있는걸까?

내가 알기론 정상을 유지 하기 위해서 수업에 성실하게 참가하고 점심내기 같은 도박장에도 안 간다고 들었어

와... 부처인가?

ㅈ자ㅏ자자자지지지ㅣ진행에옹???

결국 하시는 겁니까...!
그래도 하다가 힘드시면 언제든 쉬십셔!

데뎃...?

캡틴의 선택이 그렇다면 더 말리진 않겠습니다..

>>8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말이 되는것 같아요...

네????진행이라고요?????

아파지면 바로 그만두는 거에요... 🤦‍♀️

??????????????????????오자마자 진행이요?

지아주 어서오세요~~~~🤦‍♀️

>>826 딱 좋은 때에 오셨군요. 오늘의 칵테일입니다.

[ 깜 짝 진 행 ]

힘드시면 언제든지 스탑 하고 쉬시기~

지아주 어서오세요~

(미리 캡틴 손가락 뽀담)

다들 어서오세요...

지아주 하이 헬로~

지아주 화현주 어서오세요!

지아주 어서오세요!

화현주도 반가워요~

진행레스를 쓰고보니까..
에릭 계몽수치 이상한 것 같은데
문제 없겠지!

그 말투. 승부인가.
후안은 딱히 어떤것도 설명하지 않았다. 그냥 해보자니 해볼뿐.
승부라면 승부한다.

그렇게 다가가 후안은 저격총을 쥐어 보는데
영 자세가 엉거주춤하다. 이렇게 자세를 해보기도 저렇게 자세를 해보기도 하다가 총을 내려놓는다.

"이거 잡는 자세 좀 다시 보여줘."

후안은 아직 총 한번 잡아 본적도 게임에서도 본적 없는 미필이었다.

진행이라니!

# 힐킷을 한개 구매합니다

>>836 저는 큰 위화감 못 느꼈습니다...?
영웅각성에 선생님 에릭이 뜬 여파일지도 모르겠네요.

하루주 어서오세요!

지금 말고 신입분 처리되면...!입니다!

(대충 힐킷/힐링팩 가격 찾느라 어장 정주행중임)
헷갈려...

아하 그렇군요...
일단 다들 안녕하세요

힐킷은 500gp에요

>>840
아뇨
통 메리와만 엮이면
계몽수치가 높아져요

다들 어서오세요~

>>844 아하...그런 의미가 아니었군요...!

된찌에 순두부 넣으면 은근 맛있어요

>>847
라면에 넣어도 맛있다

>>844
그야 신화적인 존재와 마주하면 자연스럽게 마주한 존재도 신화적인 영향을 받으니까?

답레는 진행후에 쓸게요ㅠㅠ

지금 동원령인데 뭘 가져가야 하나요... 1500gp 어디다 쓰지

순두부 맛있죠!

>>848
하지만!
나는!
순두부를
먹겠다아!

>>850
오케!

>>850 힐킷?

배고픈데.. 배고프지 않아...

#망념정산 - 전부!!!!!

진행 시작 후에 뭔가 살 수 있으냐가 관건인데...

>>850 체력회복 아이템이 개당 500GP니까 그것도 좋을 것 같아요!

>>853 thx!

>>854 (대충 매우 고맙다는 애옹)

>>858 청천주도 고마워요:D

#망념정신
1 -> 51 -> 0 (카사,성현과의 일상)

#gp정산
2000 -> 1000 (미사에게 1000gp양도)

>>852
아니아니 라면에 순두부를 넣으면 맛있다는 뜻이였어

>>857 ㅠㅠㅠㅠ

영웅서가 세계도 이시국이라니

가만 그럼 다음 진행이 게이트전 시점이면...
진행레스 어떻게 시작해야 하려나요...

일단 기다려볼까요...!

미사주 1000gp를 드릴테니 이걸로 무기부터 맞춰보세요...

>>862
오케이 접수

>>861(이게 말로만 듣던 소매넣기라는 것인가)(넙죽)(엎드려 큰절하기)

#망념정산
지훈이랑 일상으로 50감소! 지만 현재 망념이 0이니까
망념 인형에 50 저장하여

현재 망념 : 0
망념 인형 : -100

이다!

나를 쓰세요 킷이 힐링팩인가 힐킷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나를 쓸 수 있으면 쓰세요 킷
나를 쓰세요 팩

힐링팩과 힐킷의 차이가몬가요

>>865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864 기다려 보고 맞추는 것도...(끄덕

맞다맞다.
#망념정산
0
+50 (생명의 도움 복습)
-50 (망념중화제 D-50 사용)
=0

수치는 그대로지만 혹시 모르니 남깁니다!
GP정산은...확정된 게 아니므로 결과 나오면 하겠습니다...!

# 정산할거 없씀!!

미사 상태창!!
situplay>1596246593>191

#망념정산
10-(성현,후안과의 일상)=0

# 망념정산
0 (망념인형에 50저장 중)

#정산할 것 현재 없음

60스레 기념으로 시작 레벨도 같이 올라갔네요! ㅇ0ㅇ

아
그러고보니 신입 들어왔으니 정산에 그것도 추가해야 되잖아

>>877 ㅋㅋㅋㅋㅋㅋ

시트 확인했습니다! 총 이름 빵빵이 ㅋㅋㅋㅋ
피아식별힘들다니,,,의념기 사용 주의해야겠어요

힐링팩 - 상대에게 붙여야 효과가 발동함
힐킷 - 던지면 작은 침 형태로 날아가서 아군에게 흡수되어 회복시킴.

>>883
감사감사

힐킷이 더 유용하네요..
힐링팩은 자신 치료할 때 쓰면 좋으러나

일단 내 몸상태가 허락하는 한만큼은 진행할건데 그게 얼마나 될지 모르겠음

시작함!!!!

입학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 난리인지. 그 여자는 제 자식을 죽이려 작정한건가. 아 원래 작정한 사람이니까 바뀐것은 없나?
이 상황에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이 있을까. 그래도 수업때 몇 번 얘기를 해보았으니까 부르면 한명은 나오겠지.

#가디언칩으로 친구에게 연락을 합니다.

# 힐킷 1개 구매!!

"여기 카레라이스랑 황금계란밥 주세요!"

#든-든-하게 먹고 시작하자

"으흐흐.."
전력질주.. 매우 힘들다.. 하지만 상점가에 가서 준비를 해야 한다.. 한 대만 맞아도 죽을 것 같아선 안됩니다..

#상점가로 가자..

>>883 아하...!

힐팩에 돈 조금 더 쓰긴 했는데 청천이는 신속 S니까....써볼 만 하려나요.

그렇다
나는 빛을 원했다.
나는 더 빛나고 싶었다.
아브엘라에게 선택받지 못하였기에 선택받은 카사를 질투하였고,
나보다 더 높은 곳으로 향하는 친구들을 질투했다.

한 없이, 한 없이 .. 또 다시 내 마음의 깊은 곳에 있는 심연으로 빠져들어간다.
자책, 실망, 자학 그것들이 가득한 곳으로 빠져들어갔다.
이렇게 빛 한 점 들어오지 않은 이런 내 심상에 빛이 한 점 들어온다면..
이런 정신머리니까 빛을 갈망하는 것은 당연한 것 이 아닌가?

영웅이 되고 싶었지만 될 수 없다기에 단념했다.
뛰어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기에 단념했다.
선택받고 싶었지만 선택 받지 못했기에 단념했다.
단념 단념 단념 단념. 전부 내가 포기하고 싶어서 포기한게 아니라 '넌 안돼' 라고 선언을 받았으니 단념한 것 이다. 왜 나는 빛을 갈망하면 안되는가.

" ..... "

방안이 붉은색으로 변한 것 처럼 느껴졌다.
눈 앞의 존재가 어떤 사람인지, 단번에 알 것 같았다.
그녀의 목소리는 이전 처럼 혼탁하고 두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너무나 달콤했다.

이미 눈동자에 총기나 촛점이 엇나갔을지도 모른다.
이것이 그저 광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그렇게라도.

" 저의 , 경험을 원하십니까 여왕폐하? 그런데...어쩌죠 "

내가 설령 1레벨로 돌아간다고 하여도.
그런식으로라도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구할 수 있다면.
그것은 영웅이 아닌가.....

" 전 두려움이나, 절망보다는... 환희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드디어 미쳐버린 걸까요? 여왕님? "

그녀의 앞에서 경건히 무릎을 꿇는다.
절망에서 환희로 바뀌는 감정에 눈매에 눈물이 맺힌다.

" 거래를 부탁드립니다. 저의 경험을 드리겠습니다. 영웅이 될 힘을 빌려주십시오... 그리고. 절 당신의 기사로 만들어주십시오. "

#거래 승락

[힝]
[힝입니다]
[농담이고]
[죽지말고 다치지말고..]
[(화이팅! 하는 댕댕이 임티)]

이제 서댕댕은 무엇을 할까요?

-> #가족한테 괜찮냐고 문자를 보내봅시다

#>>889



# 날계란 올려서!!!!!

오늘따라 바람이 따가워, 괜스레 눈을 비볐다. 괜스레 눈을 비비다, 감정의 강에 잠시 몸을 맡겼다. 끝나면 잠시 집에 들러서 힘차게 다녀왔다고 이야기 해야겠다. 엄마가 힘들었던 만큼, 아빠가 견뎌온 만큼, 그 모든 아픔보다 거대한 행복의 별이 되어서.

[ 응, 다녀올게. ]

[ 사랑해! ]

내가 아팠고하멜른, 방황하다트라우마센터, 딛고마도일본 일어서며 받은 사랑만큼, 이제는 돌려주고싶다. 잔뜩 웅크렸던 만큼 이제는 빛나는 별영웅이 될 거니까!

#유비무환, 최대한 스펙을 끌어올려놓을 시간입니다. 제노시아 고교로 갑시다.

situplay>1596248259>431

#카레라이스와 황금계란밥 주문...! 10레벨을 향해!!

"......."

다른 무엇보다 생존이 시급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청천은 이를 여러 어른들의 입으로부터, 또는 텔레비전에서, 또는 학교 수업에서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머지않아 또 다시 그런 때가 돌아오는 것은 아닐까요.

청천은 손에 살 물건이 든 메모지를 들고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힐키트 - 1000GP어치
연막탄 - 2000GP어치
힐팩 - 2000GP어치

+'자유' 키워드, 예산 10000GP. ]

#상점에서 이런저런 아이템을 구해봅니다.
이미 처리되었다면 정보를 볼 수 있을까요...!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있는 듯 한데]
[이게 무슨 일입니까...?]

#상황설명좀 부탁드려요 센파이

#유형신 습득 수련 망념 80 투자

생각보다... 단호하시구나. 한숨을 내쉰다. 어쩔 수 없는 거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약간, 체념한 것 같은 기분이다.
그러면, 미술부원으로써... ...맞는지조차 의심스럽지만. 찬후 선배를 따라가는 게 맞는 거겠지...

"그러면... 저도 선배랑 같이 가게 해주세요. 무리한 부탁이라면... 어쩔 수 없는 거 아니까.. 포기하겠지만, 적어도... 아는 사람이 있는 편이... 좀 더 편할 것 같아요..."

기분이라거나, 기분이라거나...

#대화ㅣ...합니댜

다음 0레스 대사는 뭘까요

저의 궁예에 따르면...
에릭 or 에미리

나이젤펀치 에릭펀치 지훈킥 후안킥 바다박치기

린델주가 오지 않으신다 흑흑

린델주...
저녁을 드시러 가셔서 소식이 없어요......

>>887
연락합니다!

잠깐의 시간이 지나고 짧은 문자 한 통을 미사는 확인합니다.

[ 나다. 준명. ]
[ 아무래도 일이 좀 있지 싶어서. 연락 못 할 것 같다. ]
[ 동원령 조심하고 잘 끝나면 보자. ]
[ 끝나면 밥 살게. ]

그런 듯 합니다!

>>888
구매합니다!

▶ 나를 쓰세요 킷 ◀
[ 정체 모를 피를 콸콸 흘리는 남자가 웃으며 엄지를 척 들어올리고 있다. 설명문에는 부상, 출혈, 외상, 내상에까지 효과가 있습니다! 는 문장이 적혀 있다. ]
▶ 소비 아이템
▶ 일단 쓰세요! - 부상을 입은 캐릭터를 회복한다. 효과가 좋다.

>>889
병아리의 원망 섞인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레벨이 10으로 상승합니다!

워리어가 부족하네요
린델주 오신것 보고 랜스로 바꾼건데 o<-<

어라? 야마모토 씨께서 오늘따라 조금 이상하십니다? 사오토메의 사람이신 분께 사오토메의 이야기를 전해달라 부탁드린 게 뭐가 문제인 걸까요?? 평소랑 조금 다르셔가지고 조금 위화감이 들 정도여요?? 딱히 걱정해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아니었는걸요! 정말이어요? 정말이니까요??? 사실 걱정해주시길 바란 것이 맞지만요!
마침 와 있던 UGN으로부터의 문자도 있었기 때문에, 저는 재빨리 일본어 키보드를 두들기기 시작했습니다.

[(´･ω･`)]
[그정도는 물론 저도 알고 있답니다. ]
[하지만 바쁘신 분들인데 이 이상 심려를 끼쳐드리기도 싫사와요? ]
[안그래도 심려를 끼쳐드릴 건 작년에 죄다 끼쳤기도 했구......]
[무엇보다 학원도에 있는 사오토메가 저 하나만은 아니어요~? 저만 가게 된 게 아니라 유우토 오라버니도 가게 되셨을 테고요... 동원령에 저 혼자 불려가게 된 것도 아닌데 새삼스러울 거야 없사와요🎵 ]
[보나마나 가지 않으면 안되냐고 하실게 뻔하시겠지요....? ]
[하지만 아주 큰 게이트가 열렸는걸요, 이런 미숙한 저라도 가게 될수밖에 없답니다. ]
[우리 후보생들은 이것들을 닫아내야 할 책임이 있으니까요! ]
[😇]
[아아, 그렇죠, 저어... 제 문자가 야마모토씨께 많이 민폐가 되었겠지요? ]
[정말이지 면목이 없사와요👉👈💦 역시 이 건은 따로 직접 보내는거였는데! ]
[사실 에미리는 아버지 안부부터 먼저 여쭈고자 했었답니다...? ]
[근데 갑작스레 통보가 와버려서 많이 마음이 급해졌사와요, 정말 죄송해요!!!! (´；ω；`) ]

좋아요, 이 정도 글이라면 조금 분위기가 가라앉아지지 않을까요? 사실 좀더 확실한 방법이 있긴 하지만 그건 직접 얼굴을 보고 하지 않으면 안되는 방법이니까요, 쓰고 싶어도 쓸 수가 없답니다. 딱히 야마모토씨의 반응이 신경쓰여서 이러고 있는건 아니니까요? 어디까지나 이건 제가 뱉은 말을 수습하려는 것일 뿐이랍니다???? 절대로 다른 의미라던가 있지 않사오니 오해하지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 야마모토 씨에게 답장을 보내보아요ㅠ

근데 카레랑 계란밥 가격이 얼마죠

>>892 에릭 선혈대공은 안된다애오...

>>907 npc들도 많이많이 등장한다고 들었으니 그쪽에 합류할 수 있을 거에요...!

>>906
[무슨일이 있는데? 학원도 안이라면 내가 그쪽으로 가볼까?]
[그리고 불길한 플래그 꼽지마]

#상황파악부터

[사라]
[살ㅇ]
[살아있냐]
[동원령이기도 하고 이거 끝나고 동원참치에 밥 비벼먹자]

#친구한테 문자

>>909 100gp요

>>909
음... 둘이 합해봐야 200GP도 안 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계란밥이 100GP 카레라이스가 30GP랬나...그랬지 싶어요!

>>910
ok 캄사함다~!

저번에 둘이 합쳐 90gp였던 걸로 기억함다..?

카레라이스 가격 하향한댰는데 위키에 반영이 안 되어있는 것 같아요...

합쳐서 100이 안 넘는 건 확실행6

참치는 역시~
동원참치

참치~~
참치~~
이게 바로 맛의 대 참치!

일단 넉넉하게 200gp정도는 없다고 봐야겠군....

" 일단 기숙사에서 대기하는게 좋으려나...아, 잠깐.. "

힐킷을 사가지고 나온 하루는 이내 보건부 지아에게 메세지를 보냅니다.

[ 거기 분위기는 어때? 아직 별 소식 없어? ]

# 메세지!

위키에 100GP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줄었구나
무기사고 힐킷사고 하면 통장이 텅장으로~

참. 초기 레벨은 아직 6인가?
린델은 6으로 되어 있는데 이미사는 레벨이 8이길래

그거 60스레 기념으로 레벨 + 된거 아니에요?

>>925 60스레 기념 전 시트캐 +2가 이후에 오는 신입분들에게도 적용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린델 위키에는 제가 페이지 만드는 김에 +2 해뒀어요.

알써 알써 그럼 일단 다 8이겠네?

이제 에릭은 1이지만요,,,,,,

에릭은 1이지만

제가 알기로 미사주는 61~62스레부터 오셨다애오...?
단순히 60스레 기념라기보다는 밸런스 조정의 측면도 있는 것 같다고 말해봅니다...
진석이도 겸사겸사 8로 끌올해주신 걸로 보면...

에릭 진짜 1로 초기화 되나요?

>>932 보면 알겠지요...!

청천주 조금 마을 촌장같아요()

든든해요

1릭

>>934 감사합니다(?)
진짜 촌장은 저보다는 나이젤주나 에릭주가 아닌가 싶지만요...
저 성현주보다 늦게 왔어요...ㅋㅋㅋ

>>937 그치만 ..뭔가 청천주가 이런저런 설명 재빨리 해주시고 계셔서 ㅋㅋㅋㅋㅋ

>>936 Aㅏ...

전 촌장이 아니라 공동묘지 망령인데요
떠나야 할 곳으로 떠나지 못하고 어장에 붙잡힌 망령

그리고... 전에 누구한테 막 설명하다가 뇌내에서 창조된 지식 말하고 캡틴한테 꿰뚫는창 맞은후로 쪽이팔린것이에요... 약파는촌장 어디에도없다🤦‍♀️

(팝콘뜯는중)

>>890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키워드를 검색하여 물건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1. 물건의 정보는 물건을 구매하여야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구입 이전에는 물건의 이름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물건의 가격대와 원하는 효과가 있다면 원하는 효과 역시 같이 서술하여주세요. 그 편이 캡틴의 업무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892
메리의 붉은 입꼬리. 아니, 여왕의 연분홍빛으로 물든 입꼬리를 바라보며 에릭은 알 수 없는 황홀감을 느낍니다. 거대한 바다 위, 조용한 파도에 휩쓸려 한줌 혈수가 되어 그녀의 하나가 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얼마나 아름다운 기억이 될까, 그런 생각들을 하며 에릭은 천천히 손을 뻗습니다. 상처 하나 없던 손을 꿰뚫고 선명히 흐르기 시작한 선혈은 분명 아무것도 없어야 옳을 땅을 울리며 천천히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의 미소가 천천히 퍼지고 에릭이 알 수 없는 기분을 느낄 즈음.

" 역겹군. "

'그 존재'는 그 모든 제약을 빗겨가 이 자리에 섭니다.

" 그렇게 얻은 힘에 무슨 가치가 있지? "

에릭은 그 목소리에 놀라 고개를 돌아봅니다. 익숙한 목소리입니다.
모든 것을 삼켜버릴 것만 같은 무채색의 검은 빛은, 이 붉은 세계 속에서도 자신만의 색을 잃지 않은 채로 에릭을 꿰뚫어보고 있습니다.
에릭은 자신의 팔에 흐르는 피와, 장난스런 미소를 짓고 있는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과, 그를 바라봅니다.

" 자신의 모든 가치를 버려서까지 영웅이 되겠다.. 라.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인지. 아니면 네 선택이 옳은 것인지 모르겠군. "

웃기지도 않는다는 듯 그는 걸음걸이를 옮깁니다. 널부러진 기숙사 방의 의자를 꺼내어 앉은 그는 손을 휘적거리며 자신은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듯 말하고 있습니다.

" 에릭 하르트만. 혹시 내가 사람을 잘못 봤냐? 아니면, 넌 아직 사람이긴 해? "

그는 빙긋 웃습니다.
뭘 알겠습니까.

- 글쌔요.

여왕은 이 분위기를 깨버린 불청객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당신 정도의 힘이 있다면 모르지 않을까요?
" 어. 넌 입 닥치고. "

유찬영은 고개를 들고 에릭을 바라봅니다.

" 그거. 계속 해도 상관은 없거든? 근데 괜찮겠냐? 안 그래도 계약 직후에 기절한 녀석이 이번에는 계약이 끝났을 때 가만히 눈을 뜨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

그 말에 에릭은 머릿속을 꿰뚫는 충격을 느낍니다.

" 맞아 병신아. "

그는 간단히 말하고 있습니다.

" 너 지금 사기 계약 당할 뻔 했다. 안 그래? "
- 아쉬워라.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은 방긋 웃습니다.

- 조금만 더 있으면 넘어올 수 있었는데 말이죠.
" 역시 혈해 놈들 인성 더러운 거는 지 주인 닮아서 그래요. "

진절머리 난다는 듯 귀를 후비던 유찬영은 천천히 에릭에게 다가옵니다.

세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생명의 요람. 피와 살을 이룬 바다. 그 바다가 무너지고 천천히 한 사람의 세계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승리입니다. 오직 그가 원하는 길 앞에는 승리만이 남아 있으며, 그가 바라는 것이라면 무엇이라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니 에릭이 보고 있는 것은 그 길입니다. 패배란 것은 상정되지 않은, 올곧은 일직선의 길.

주인공.
유찬영의 세계는 그만큼 일직선으로 이루어진 세계입니다.
비록 그가 어떤 고난을 겪었던, 어떤 삶을 살았던.
그는.. 지구의 영웅이니까요.

그리고, 그 영웅은 다시금 에릭에게 손을 뻗습니다.

" 원래라면 그냥 죽이려고 했다. "

그렇게 무서운 말을 꺼내면서도 유찬영의 의념은 천천히 에릭의 몸에 스며듭니다.

" 원래라면 죽이는 게 맞다. 네 녀석이 하려고 했던 행위는 이 땅을 붕괴시킬지도 모르는 행위였으니까. "

에릭은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봅니다.

" 하지만 그 개같은 면상으로 우는 꼬라지는 보고 싶지가 않으니까. 그리고 내 감이 말하고 있으니까. 이번 한 번은 내가 구원해주도록 하지. "

유찬영은 에반에게 말합니다.

" 단 한번이다. "
- 불청객이네요.

" 내 의념을 심어주지. 단 한번이라도 좋다면 네녀석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마. "
- 저는 그대로. 거인의 군대를 지배할 힘을 드리지요.

" 선택해라. "
- 선택하세요.

양손의 꽃

에릭 버전

(팝콘 불티나게 팔리는 중)

헐..(팝팝팝)

(팝-콘)

유독 이상한 게 에릭은 유찬영에 대한 다이스가 매우 후한 편이야(..) 왜지..?

홍왕님 떴다아아...!!!

주인공 체질이라서...?

ㅗㅜㅑㅗㅜㅑㅗㅜㅑ

알겠다!
'홍'왕이라서
메리는 '붉은' 여왕 이라서

즉

에릭은 붉은 색의 사랑을 받는거야

어머나 어머나

>>941
#키워드 방어구 가격대 3000gp 를 검색합니다. 덤으로 힐킷 2000gp어치도 가능할까요

>>946 유찬영 에릭 진짜시선설...?

>>953 일리 있다

붉은빛의 사랑을 받는 남자 에릭()

>>954
그리고 더 놀라운 게 뭔지 알아요?

에릭의 피는 '붉은 색'임!!!! ㄷㄷㄷㄷ 태어날 때부터 붉은빛의 사랑을 받은거임!

>>893
가족들은.. 딱히 들은 소식이 없는지 별 말이 없습니다.
정보가 바깥으로는 꽤 통제되고 있는 모양이네요.

>>895
제노시아 고등학교로 이동하였습니다.
역시. 학교 앞에는 선도부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멈추십시오. 동원령으로 어수선한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수색을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유로 본 교에 방문하셨는지 알 수 있습니까? "

선도부원이 막아섭니다!

>>896
10!레벨!
입니다.

" ....... "

저게 영웅이구나.
....그럼 저것은 여왕이 아니라...

눈에 띄인 에릭이 멍하니 붉은 피와 바다의 여왕을 올려다보았다
상처 투성이에 피가 흐르는 팔을 보던 그는... 오열했다.

" 젠장..젠장젠장!!! 이번엔 믿었어!! 난 너를 믿었다고!! 메리!! 그리고 여왕 당신을 믿었어!! 내 편이 되어줄것이라고 믿었어!! 난 당신들말고 기댈대가 없으니까 믿었다고!! 그런데..이게 속임수라고!? 도대체 사람을 몇번씩이나 병신을 만들어야 속이 후련해지는거야!!! 당신은 이게 재밌어!? 재능도 뭣도없는 인간이 발버둥치는 꼬라지를 보는게 재미있냐고!! 당신을 저주해!! 아아아! 저주한다고!!!!!!! "

주먹으로 바닥을 힘껏 내려찍는다
몇번씩이고 계속 내려찍는다
분이 풀리지 않았기에. 배신이라는 것은 너무나 뼈아팠기에...

" .....정말 추잡하고 한심한 꼬라지에요. 큰소린 뻥뻥 쳤는데 이게 뭐람. 당신 말대로 스스로 이뤄낸게 아무것도 없는 한심한 인간이지만, 전 정말로..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홍왕..도와주세요 제발. "

#속았다!!!

>>953 (납득)

에릭이는 아주 인기가 많구나!

>>955(오짤)

영웅서가 하렘마스터 에릭 하르트만

맞다 성현이랑 나이젤 레벨업 축하해요!

>>956
와! 두자릿수!!

#고 투 상점가!

가족은 별 말이 없네요. 정보라도 통제되는걸까..

" 으으음... "

애꿎은 귀를 쭈욱 잡아 내리곤 짧게 한숨쉽니다. 뭐 괜찮겠죠.
동원령 준비나 해 볼까요..

#상점가로 이동!

이럴때 화현이 이름을 써야하는데...

헐 카사가 2대 투왕!!!

아 몬스터 보단 홍왕이지ㅋㅋ

>>964
예?

>>961
감사!

레벨업 축하드려요..

화현주 카사주 의뢰(연기됨) 연락은 서로 진행중에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써먹어도 되나요?

벨로스티어...?

>>970
아! 네네네네 물론!

시트캐들 대사 풀리는거 너무 멋져요

>>966 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 vs 몬스터

바로 "주인공"

2대 투왕이라니 헉

에릭(블러드하트) :와 이게 또 빗겨나가내..

"아."

구실이라면 있다. 의뢰가 잠시 연기될 것 같은 건을 전달하려고 왔다고 한다던가...

"제노시아 고등학교 1학년 이화현군에게 용무가 있어서요. 동원령 전에 파티 리더인 카사양이 받은 의뢰가 있었는데, 준비하던 와중에 동원령이 떨어져서... 카사양 대신 용건 전달 겸 급하게 볼 일이 생겨서입니다."

이것이...타이밍? 너무나도 절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화!

와... 투왕 짱멋지다...

two왕
one왕

two king kasa

투왕 얘기가 어딨어??

[ 화현군 ]
[ 잠시 저 좀 마중 나와주실 수 있으신가요? ]

[ 바쁜 와중에 미안해요. 제노시아 고등학교 계단 순서대로 움직이면 레벨이 1 오른다는 소문 아시나요? ]
[ 동원령 전에 최대한 레벨을 1개라도 더 올려놓고 싶은데 ]
[ 선도부에 막혔어요... ]

>>897
▶ 나를 쓰세요 킷 ◀ * 2
[ 정체 모를 피를 콸콸 흘리는 남자가 웃으며 엄지를 척 들어올리고 있다. 설명문에는 부상, 출혈, 외상, 내상에까지 효과가 있습니다! 는 문장이 적혀 있다. ]
▶ 소비 아이템
▶ 일단 쓰세요! - 부상을 입은 캐릭터를 회복한다. 효과가 좋다.

▶ 흑무환 ◀ * 4
[ 군수물품 전문 회사인 볼튼 社에서 제작한 물건. 작은 환의 형태를 하고 있다. 의념을 이용하여 환의 균열을 낸 뒤 바닥에 집어 던지면 짙은 안개가 천천히 피어오른다. ]
▶ 소비 아이템
▶ 검은 안개 - 피아 구분 없이 필드의 환경을 한 턴간 '안개 낌'으로 변경한다.

▶ 힐링팩 ◀ * 20
[ 여러 재료를 이용하여 회복을 보조하는 힐링팩. 효과는 크게 기대하긴 어렵다. ]
▶ 소비 아이템
▶ 외상은 그럭저럭? - 부상을 입은 캐릭터를 회복한다.

▶ 우리는 해방되리라 ◀
[ 과거 한국이 외세에 의해 탄압되던 때. 그들은 해방의 꿈을 가진 채로 다친 상처를 감고, 고통을 억누르며 목놓아 외쳤다. 이 작은 붕대는 그 시대의 잔재물 중 하나이다.
" 그러니 그 날이 오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하는 것으로 한민족이 하나가 되어, 하나의 목소리로 외치는 날이 온다면 그 날이 바로 우리 민족이 해방되는 날이 아니겠습니까? " - 무명의 독립 투사 ]
▶ 유물 아이템
▶ 독립, 해방의 목소리를 외쳐라! - 1회에 한하여 자유 행동이 불가한 상황을 무시하고 발동된다. 행동의 제한을 무시하고 움직인다.

>>898
[ 초대형 게이트가 열렸고 동원령이 불려졌다. 정도만 아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

에바는 꽤 짧게 말해줍니다.
상대도 정신이 없어보입니다!

>>899
220 남았습니다!
망념이 80 증가하였습니다!

>>981 20레스 후에 볼 수 있을 것

>>981 다음판이요!
situplay>1596248357>0

유물 아이템 ㄷㄷㄷㄷ 쩔엇

>>982
마중 (한참 뒤에 나가게 될 예정)
대화만 끝내고... 나갈게요

와,,,,,,,,,유물아이템

오오아
>>0레스 구나!

이런 걸 구할 수 있을줄은 몰랐는데요.
유물 아이템을 본 청천의 눈이 빛납니다.

아이템들을 잘 챙긴 후, 청천은 진지한 표정으로 미니햇을 머리에 고정시킵니다.
그리고...혹시 가족들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았는지 가디언 칩을 확인합니다. 연락이 없다면...이 쪽에서 해야겠지요.

#가디언 칩으로 연락을 확인합니다.

사실 어제까지 힐팩이 힐킷보다 좋은 건 줄 잘못 알고 있었단 애옹...
그렇지만 이런 상황이니 없는 것보단 낫겠지요...ㅋㅋㅋㅋㅋㅋ

1만씩이나 들이부은 보람이 있네요. (끄덕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기랄. 상황 한번 끔찍하다. 뭘 해야 하지? 당장 뭘 해야 하지? 일단 생각나는 건 아이템의 준비일까... 치료나 도핑 관련 아이템이 있다면 좋을 텐데.

#상점가에서 치료, 도핑으로 키워드를 검색해서 아이템을 찾아봅니다

동원령에 대비해 오늘 할 준비는 이 정도가 다이다.
동아리는 자리를 비켜줬으니 들어가기도 어렵고...
정말로 할일이 비어버린 후안. 비어버리고 붕뜬 기분이 든다.

주변 모두가 비참하고 바삐 움직이고 있을 이럴때 이상하게도 후안이 제일 반대되게 주변에 안 어울리게 자유롭다.
돈도 없어 뭘 대비해 살 수도 없고, 서로를 걱정하며 연락할 친구도 없다.

동원령에 끌려가면 아마 이런 자유도 얼마 못 즐길 것이다.
그래서 잠시. 후안은 몇 없을 여유로움으로 학원도 내부를 걸어다닌다.
#조용히 학원도를 돌아다니며 구경한다

지훈주는 많이 못 들어올테니 한번 들어오면 죽창 찔러넣는 걸 목표로...

가속.

그러고보니 한창 싸울때쯤엔... 나도 접속이 어려우려나... ㅇ~<~<

그러고보니 후진청 패밀리 모여야 할 텐데, 진석주가 안 계시네요...
후안이가 아프란시아 쪽으로 온다면 합류가 편하지 않을까요...? 저도 연락 끝나면 그쪽으로 이동할 예정이라...

가소옥

이예이

가속, 가속-!!

구구구구구구구구ㅜㄱ

화현주! 비겁하다!!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