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라. "
" 내가 하늘을 열겠다. 그러니 너희들은 두려워도, 슬퍼도, 힘들어도 말고. 단지 하늘을 바라보아라. "
" 푸른 하늘을 눈에 담아라. 그 하늘을 보며 미래를 수놓아라. "
" 그 길을 보이는 것이 바로 어른의 역할이다. "
- 창천검 한지훈, 게이트 비소베르테를 클리어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이제 놓아주세요

안착

성현펀치 볼때마다 웃음을 참을수가 없단 앩옹

" 바다. 그 냄새가 밀려오는 항구의 도시. "
" 그곳에서 태어난 나 창천검, 한지훈의 힘을 보여주마. "
" 나는 지금부터 내 검을 사용해 이 하늘을 바꾼다. "
" 검은 하늘을 잘라 푸른 하늘을 드러낼지니. "
" 내가 그대들을 사랑하기에, 그리 하리라. "

아 새스레 왔다! 그런 의미에서 키워드 받습니다! 😉

에미리도 언젠가 의뢰 같이하면 기술명이 될거니 기대하세요.

>>5 차라리 크로와상펀치라고해주세요

대충...이게 지훈주가 생각하고 있었던 제자들을 위한 대사였다는 애옹
근데 캐프틴이 지훈주 마음 읽고 저것보다 더 창천검스런 대사 가져오셔서 기뻐 춤춘다는 애옹

>>4
신 한국의 라면과 일본의 라멘 중 더 좋아하는 것은????

>>4 밥

>>6
에미리 스크류 펀치

>>10 (절망)

situplay>1596248277>999 지금 상태라면 친구들이 있어도 그저 내 도구로서 희생되었다고 스스로 위로할 뿐인데 진 호감도 올라가면 혹시 모를듯

>>4 크로와상

>>11 사오토메 스크류 펀치보단 낫다에요ㅋㅋㅋㅋ😎😎😎

지훈이는 절단에 칼이니까 수도를 휘두를때 지훈도刀!!!!

애들 우는거 보고싶다

>>14 지훈: 그만둬(그만둬)

나이젤는(은) 차가운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저는 당신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2656

모슨일인지

진석이는 폭발이지만 성현이에게는 폭발 기술이 없으니 박차기로 대체해서 진석 박치기
오른손으로 할퀴는건 가람철조 왼손으로 할퀴는건 카사철조

완벽하다.....

>>16
언젠가 같이 의뢰 하기 만을 기다릴뿐.....

지훈이 우는 거 만화에서 나오는 쿨데레들 울음 그거랑 똑같습니다
아무 말도 못 하고 그저 무표정하게 눈물만 주륵주륵 흘림

그리고 정말 통곡하고 싶을 정도로 슬플 땐 억지로 소리내어서 우는데 문제는 이게 정말 인위적인 느낌이라 목만 아프고 슬픔은 풀리지 않고 해서 한동안 혼자 소리지르다 지쳐서 결국 또다시 눈물만 흘리며 난 어째서 슬픔조차 마음껏 흘려보낼 수 없는 걸까 하고 한탄 할 듯

>>17 나이젤 무슨 일?????

>>19 안돼에에에에

>>18 진석박치기... 마치 평양박치기 같은 어감..

다림는(은) 어두운 밤하늘을 보며 입을 열었다.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야.
https://kr.shindanmaker.com/1032656

다림주: (멱잡) 누구야. 누구야! 대체! 누구!
다림: (짤짤당함) 당신이 모르면 어떡해요..
다림주: 저런 말을 대체 누구에게 할 거냐고! 분명 학원도 들어와서 만날 이겠지만!

>>8 매운 라면은 잘 못먹어서 라멘이요 🥰
메뉴 자체가 잘 안먹는 메뉴이긴 한데 굳이 고르자면 라멘입니다! 종종 친구 따라 몰래 담넘고 나가서 먹었어요 😉✌️
담넘고 나가서 먹는 맛때문인지 아카데미와선 먹을 수 있는데도 잘 안먹긴 하네요....🤦‍♀️

>>9 밥<<<빵
솔직히 한달동안 밥 대신 빵 먹으라 하면 ㅇㅇ하고 먹을수 있습니다 🤦‍♀️
출신이 출신인지라 밥이나 시리얼로 끼니 때우는데엔 익숙함......물론 일본 와서 먹은 밥은 맛있었긴 한데 그래도 밥보다는 빵 좋아해요....

>>12 솔직히 크로와상에 생크림 딸기 곁들여먹기 좋아함
정말 JMT입니다 꼭 드셔보십쇼 꼭이요~~~😎✌️

전....성현이가 여친이 생기면 어떤 기술을 쓸지 궁금해요.......🤔

>>25

>>23 (흥미)

>>24 에미리에게 생일선물로 크로와상이랑 생크림이랑 딸기 곁들여져 있는 거 선물하면서 선물은 에미리 너야. 라고 드립쳐도 되나요()

>>26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기술명 이야기 나와서 그런데 지훈이는 검술 기술명 꼭 한글자로 지을 것 같은 그런 망상이 있습니다

자세한 건 캡틴께 물어봐야 함(???)

서진석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민트』 꽃말은 "다시 한번 사랑하고 싶습니다"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65181

그것이 가족이든,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미처 알아채지 못한 여자든 간에.

>>28
확실한건 이름에 러브러브가 꼭 들어갈거란 점

>>30 (찐석이 눈물나는 애옹...)

>>31 세상에()

>>29
한자로 기술명 지을때 기술 먼저 생각하고 그 다음에 한자 사전 찾아보나요. 아니면 한자로 기술명 짓고 기술명에 기술 맞추나요.

그것도 아니면 그때그때 떠오르기 위해 한자자격증 1급을???

>>30
ㅜㅜ

>>27 충격속보) 생일 당사자에게 당사자 본인을 선물하는 친구가 있다???

한지훈는(은) 눈을 똑바로 마주치며 입을 열었다.

당신이 제 옆에 있어서 다행이에요.
https://kr.shindanmaker.com/1032656

찐호감도 50 넘으면 지훈이가 이런 대사 해줌

>>15
situplay>1596247790>786
대충 우는모습 전에 썼던거 퍼왔다는 애옹
지금 글쓰기 귀찮으니깐 다시 봐주세용..

>>33 기술을 짓고 한자를 찾는 편이 더 효율이 좋아서 한자 1급 따고 기술 짓고 한자를 생각해냄다(?)

>>35 생일이라 크로와상에게 에미리를 줄 뿐인데 문제라도 있나요!

기다림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물망초』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요"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65181

이건 오니잔슈에 들러붙은 피폐순애다.(?)

다림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피안화』 꽃말은 "잃어버린 기억"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65181

피안화 꼭 지같은 거 피텋ㅎ네.. 푸른색의 피안ㅍ..읅... 맥거핀.. 윽. 악어..(먼한)

서진석는(은) 식은 눈으로 입을 열었다.

나는 네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https://kr.shindanmaker.com/1032656

"자네를 제거하도록 하지."

>>15 웃으면서 웁니다
진짜 이게 뭔소린가 싶은데 진짜 입은 웃고 있습니다 🤦‍♀️ 분명히 울고 있는거같은데 아무튼 웃고있음.... 카르마양의 웃으면서 뛰어내릴 애다 첫인상평은 real이었던거에요....

>>38 학원도에서는 크로와상에게 생일선물(사람)을 줍니다!! 🤦‍♀️

>>39 오니잔슈에 들러붙은 지훈다림 if 돌려보고 싶긴 하다(????)

악어놈...악어백...떡밥도 제대로 안 풀고 끝내다니

>>40 (대충 킬러퀸)

>>42 크로와상이 본체니 당연한 것(????)

>>15 일단 백퍼 울면서도 분노가 머리끝까지 차 있는 상태일듯 합니다
마치 시저가 죽을때의 죠셉 죠스타마냥

다림은 눈물이 많이 마른 편이라서 눈물을 잘 흘리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한데..

겉으로는 몇 방울 똑똑 흘리고 멀쩡해질 것 같고.. 막 저렇게 멀쩡하다고? 같은 느낌일지도. 근데 속으로 우는타입이라..

나이젤의 오늘 풀 해시는
어린자캐에게_사랑이_무엇이냐고_묻는다면
"..." (말하고 싶지 않은 마음보다, 명확히 알지 못한다는 점이 더 크다.)
어느날_목소리가_나오지_않는다면_자캐는
스케치북 들고 다니면서 써서 말합니다. 남들 앞에선 그냥 평소처럼 생긋 웃고있는데 속으론 좀 더 위험에 빠질 확률이 올랐다던가, 의뢰 때 의사소통이 안 되면 위험하겠다... 같은 걸 고민하고 있음.
자캐가_휴게소에_들리면_먹는_음식
배 채울 걸로 적당히 먹습니다. 국물요리는 좀 그렇지만.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A. 모든 일에 있어서 결정권을 가지고 책임지기
B. 모든 일에 있어서 결정권 박탈당하고 책임도 피하기

최선의 선택을 해주십시오, 나이젤님.
#shindanmaker #AvsB_절망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B. 이건 무조건 B고를것이다에요... 🤦‍♀️ 맙소사임 어떻게 이런진단이

나이젤:
061 먹기 싫은 반찬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대부분 그냥 먹습니다. 다만 먹기 싫은 게 아니라 퀄리티 자체가 낮은 못 만든 음식이라던가... 해서 품질이 낮은 경우엔 버리기도 합니다. 가리는 반찬이 많아서 다 버리면 밥을 못 먹음.
132 더위를 타는 편 or 추위를 타는 편
추위를 타는 편입니다. 오히려 더위에는 매우 강한 편.
337 잠버릇이 있다면
품에 잡히는 걸 꽈악 안아버린다던가... 하는 거 있을지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47 (사랑이 뭔지 아냐고 물어보고 싶어진 애옹)
잠버릇...메모....

서진석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쓰러트리면_무슨_아이템이_나올까
돌

자캐가_받으면_기뻐하는_선물은
정말 쓸모없는거만 아니면 웬만해선 좋아해줌. 특히 먹을거.

자캐의_믿으면_안_되는_말은
"마음에 들었어. 넌 특별히 맨 마지막에 죽여주지."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3 재미있어 보이긴 하네요...(?)

진단 하고 잘까.. 아니면 그냥 잘까..

>>49 그... 그래 대장, 살려줘!

>>50 나중에 해봅시다(????)

진단 고고고

사오토메 에미리:
262 무례함과 예의바름 중 어느쪽에 더 가까운지
당연히 예의바른 쪽이지요 😊
029 단 것을 잘 먹나요?
정말정말 잘 먹는 편입니다!
196 죽음에 대한 생각은?
ㅋㅋ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번 진행레스 원래 올리려 했던 원문 중 하나 인용으로 답변 대신하겠습니다...😇
스러지게 된다 한들 저는 그저 있어야죽으러 할갈 곳으로 가는 것 밖에 더 하겠어요? 그저 요이치를 더 빨리 만나게 되는 것 뿐입니다. 죽는 것은 전혀 두렵지 않답니다. 그렇기에 죽을 자리를 찾게 되는건 언제나 즐겁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49 아니 진석이라서 진짜 돌 나오냐구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야마모토랑 사귀어야 빨리 저 생각이 바뀔텐데(?)

>>48 평범하게 대답해줄 거에요. 사전적 의미로.
진짜 어떻게 생각하는진 모르겠지만... (진짜 모름)(생각 안해둠)

>>49 진짜 돌이라고 돌이 나오네...
마음엔 안 들지만 날 평범히 맨 처음으로 살려준단 뜻이지? 땡큐!! (아님

>>52 왜 죽어도 괜찮다 하는거야,,, 맙소사 에미리

>>55 칫(아쉽)

서진석:
229 캐릭터의 명대사
(아직 없음)

090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 중에 단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

332 평소 무슨 냄새가 나나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무미무취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54 아ㅋㅋㅋㅋ야마모토 호감도 차기 전까진 어림도 없다 이거에요ㅋㅋㅋㅋ🤦‍♀️

>>57 폭발 후의 냄새를 탈취제로 제거해서 그렇다는게 성학교의 정설

>>58 빨리 츤미리가 보고싶은 애옹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가장_무서울_때는
!:#&×:×:한 호감도를 쌓은 상태에서, 결국 죽어버린다면 내가 먼저 죽여드릴게요. 같은 느낌?
아니면 죽어주겠다고 목을 내미는데 말도 안되는 운으로 날붙이는 죄다 망가지고 총도 내밀면 망가지는 그런 인과적인 걸 보일 때?

이유_없이_눈물이_흐른다면_자캐는
눈에 뭔가 들어간 걸지도.

자캐의_감정이_마법적_능력으로_구현된다면
양면적 능력일 거라고 확신. 막 죽음이면 생명이라던가. 불이면 얼음이라던가.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A. 죽을 운명인 나를 살리려는 사랑하는 사람의 루프를 막기
B.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한 루프가 그 사람에 의해 멈추기

모두가 기다림님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다림주: 다림이는 A할 거야.. 응..

>>60 (마음 같아선 그 호감도 쌓고 싶은데 슬픈 애옹)
다림이 A...흐릿...

A.내가 아는 사람중 한명이 사라지는 버튼 누르기
B. 내가 사라지는 버튼 누르기

모두가 서진석님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코웃음이 나올 정도로 쉽군."

"B다."

>>56 지훈이 정도 호감도면 되물었을 때 어떠한 반응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불확실)

>>57 역시 폭탄은 무색무취!
진석이한테 소중히 여겨지면 좋은 거시야... (진석이 쓰다듬 시도)(자폭 스위치 꾸욱)

>>60 언럭키 럭키...
행운 때문에 루프를 계속하게 끌어들이느니 끊어버리는 게 낫다던가...?

>>62 그 러 지 마
어느 쪽도 슬프지만 망설임없지마,,,

>>63 (스위치를 눌렀으니 대충 여기서 같이 죽는 짤)

>>63 아 ㅋㅋㅋㅋㅋㅋ
다음번에 물어봐야지

정말로 저런 대사 해볼 생각인건 안비밀

이제 사람들 다 대피시키고 적 물량이 너무 많아서 안되겠다 싶은 타이밍에 의념기 켜고

"안됐지만 너희는 여기서 나랑 같이 죽는다."

하고서 투콰콰앙 하고....

>>55 (저래놓고 막상 죽을 때 되면 이대로는 죽을 수 없다고 아득바득 날뛸 것 같아 웃기단 애옹)

>>62 진석아....진석아....whyrano.....😭

말도 안 되는 강운이 다림이를 살리려고 발악한 게 사랑하는 사람을 루프로 끌어들이는 거라던가. 그렇게 몇번이고 루프해도 구할 수 없었고 결국 그 루프를 깨달은 다림이 환하게 미소지으면서 당신에게 죽지 않아도 되네요. 라는 생각과 함께 루프를 끊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마지막까지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어 주고 있었겠죠..

그리고 어쩐지. 기묘하게도 사랑하는 당신은 운이 좋아진 것 같은 걸 느끼는데...

(대충 슬픈 개구리짤)

A. 죽을 운명인 나를 살리려는 사랑하는 사람의 루프를 막기
B.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한 루프가 그 사람에 의해 멈추기

한번 선택하면 번복은 불가능합니다, 한지훈님.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 뭐, A외엔 선택의 여지가 없네. "

지훈이는 뭔가 죽기 직전까지 발버둥 칠 것 같은 느낌이라는 애옹

>>69 8ㅁ8

>>66 ><

>>65 으아악(폭발에 휘말려 사망)

>>67 🤦‍♀️ 제발 목숨챙겨

>>68 그렇지 않을 수 있다면 더 신기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69 > 역사는 반복된다 < 엔딩... 은 아니겠죠...?

그건... 아니겠죠... 행운이 좀 따르긴 해도 다림이 수준은 아니겠져.. 일종의 작은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사실 취향은 역사는반복된다 쪽이긴 ㅎ...

>>71 너도...냐...

아이고 진석아... 지훈아... 다들 왜이러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죽음 = 자신의 존재 의의가 퇴색됨
자신이 죽고 사랑하는 사람이 살아남음 = 자신은 죽었지만 존재했다는 증거는 계속 남아있음

이제 저 폭발 하기 전에 애들이랑 같이 뭐 하기로 약속해놓은 상태라면 금상첨화

"...미안. 노아야. 미안, 모두들... 약속 못 지키겠다."
"내 생일 케이크는... 제사상에 올려줘."

의념기 -대재앙-

"너희는 모두... 여기에서 나랑 같이 죽는다."

나이젤 그람(이)가 미연시 공략캐가 되었다.

https://shindanmaker.com/chart/891260-25bc78c17a206229dc85efcbaec2d73cd120f62e 퍼스널 컬러: 갈색
특이사항: 광수
플레이어들의 반응: 어떻게 이런 스토리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1260

그럭저럭 잘 맞아떨어지는데
스토리무엇

(대충 오늘도 진단이 진단하고있단 애옹)

>>77 🤦‍♀️

>>78 아아아아아악(오타쿠 마음을 찢어놓는 그단어 지켜지지못한약속)

서진석(이)가 미연시 공략캐가 되었다.

https://shindanmaker.com/chart/891260-4ebeb89871aff2a8871d3152f1eea79964d9af56 퍼스널 컬러: 초록
특이사항: 광수
플레이어들의 반응: 저랑 제작자 고소하실분 급9
https://kr.shindanmaker.com/891260

근데 광수가 뭐죠
엄청 커다란 모기가 나의 발을 물었어 인가

고거는,,, 비밀로,,

한지훈:
157 어릴 때는 어떤 아이였을까요?
지아 앞에서는 활발했지만 혼자 있으면 원래대로 조용하고 무감정한 느낌일 듯

118 본인이 느끼는 성격과 남들이 보는 성격은 다른가요? 차이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본인이 느끼는 성격은 좀 수다스럽고 감정이 넘치는 느낌인데 대부분 사람들의 눈에는 지훈인 그냥 조용하고 표정 변화 거의 없는 애...

034 대중교통에서 주로 앉는 자리는?
맨 뒷좌석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집착광수 같은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모기송)

(대충 모기 갤러리 짤)

더는 무리... 다들 잘자요...

(대충 모기 폭파)

다-바!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ƪ(˘⌣˘)ʃ
자 이제 새벽반은 몇명이죠? 새벽 3시될때까지 몇 명이나 남을지 기대가 됩니다...😎

다바!

일단 지훈주가 살아만 있습니다

저는 살아 있습니다

어서 자라구요 다들

잠(츄하이랑 등가교환함)

잠 따위는 절 막을 수 없습니다

다들 잘자요... 리타이어!

>>94 아ㅋㅋㅋㅋsituplay>1596248277>693 때문에 잘 수가 없다 이거에요ㅋㅋㅋㅋ (폭사!)

잠) 어차피 내일 주말

이렇게 새벽반은 에에지진이 되었습니다...😭
>>97 나이젤주 안녕히 주무세요~~!!!

잘자요 나이젤주!

지훈주도 지금 >>0 때문에 못 잠

진짜...캡틴이 각 잡고 절 죽이시려는게 분명했음.....그래서 저도 각잡고 진행레스 엎었다 이거에요 🤦‍♀️

어...저는 잘 잘게요
다들 잘자요~

안녕히 주무십쇼 에릭주...😎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컵라면과 함께 갱신

와! 컵라면!

Wa! 컵라면! 가람주 어서오세요!

에릭주 주무시고 가람주 어서오새요!

(폭발)

크 아 아 악 😵

역시 고요할때는 폭발을 좀 해줘야죠

에릭주 안녕히 주무세요
겜 좀 하다가 외침창을 부먹찍먹논란에 휩싸이게 만들어버렸단애옹...

탕수육은 역시 마셔먹어야죠

탕수육은 역시 섞어먹어야죠

탕수육은 역시 부어먹어야죠

일치단결은 실패했으니
이제 영원한 전쟁만이 있으리라

절 대 부 먹 해 @==(^0^)@

탕수육은 역시 간장이죠

화현주 맛잘알

소금파

문득 든 생각은

역시 이런 어두운 폭탄마 말고 좀 밝은 캐를 낼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진석이는 지금도 충분히 밝은 캐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밝은걸요 (끄덕)

진석이 정도면 밝지!!!

>>122
폭발은 언제나 밝은데 어찌 어두움을 얘기 하는ㄱㅏ

밝... 은가?
하지만 활발하지가 못해가지고...

그치만 적어도 유열은 안 하잖아 ㅋㅋㅋㅋ

(끄덕)
활발하지 않은게 밝지 않은건 아니죠 (?

행여 모릅니다... 그 유열을 할지 어떨지...

자자 어둡고 유열찬 얘기 말고 잡시다

아직 3시 41분인걸요

새벽 5시 반이 될때까지 버틸 생각인가?

두근두근하고 행복한 얘기를 한다던가

깼다...

굿모닝 써

어둡고 유영찬 이야기

반갑나이젤

>>136
딥 다크 유ㅇㅕㅇ찬

이곳은 이제 후안주가 차지한다

아차 다섯시 반에 짤 올리는거 잊었다

7시!

화연주 후안

헬로헬로미라클굿모닝 아임 엠 미라

미라미라미라클

사실은 밤을 새버렸다죠? 킥킥
그래서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시장에서 고기 사고 마트 들려서 장도 보고 해서 끝내주게 맛 좋은 카레를 해볼거예요

그리고 양배추포타주도

잘못말했다 포타주가 아니라 포토푀
헤헷

오오옹 카레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백종원의 카레 만드는 영상도 올라왔는데 그거 참고해보는건 어때

안그래도 그거 보고 카레 해먹어야지!!! 하고 결심했다지요 킥킥 포토푀는 집에 양배추가.... 쌓여서...

윽 실수로 영상이 안 올라갔네

포토푀도 굉장히 맛있다.
카레에다가 양배추를 넣어도 괜찮지는 않을까?

그건... 쪼금...

좀 쌩뚱맞긴 하지만 학교 카레에 들어간걸 봤던 기억이 있다
아 그래서 좀 맛이 구렸나? ㅋㅋㅋㅋ

카레 건더기는 일단 좀 두껍거나 크거나 해야 하는데 양배추는... 좀 종이 씹는 느낌 날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 제가 다녔던 학교는 카레에... 호박이 있었어요...
애호박...

애호박 ㅋㅋㅋㅋㅋ
아직도 난 애호박이나 가지가 싫어...

호박전이나 가지튀김은 괜찮긴 한데

전 호박전 극혐파... 하지만 호박전만 아니면 가지도 오케이!!

가지튀김도 진짜 잘하는 중국집 가면 맛있더라
하지만 가지무침은 도저히 먹을 수가 없다

가지무침 인정인정
물렁하고 흐물거리고 식감도 안 좋은데 맛도 이상하고 보기도 나쁜 가지무침

절 대 가 지 조 림 해 @==(^0^)@

가지싫어
지인짜 못 먹어
싫어
어서 나 대신 누가 먹어줘

ㅎㅇ 에미리주
가지무침은 언제나 민달팽이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싫어!

절 대 가 지 해

>>159 후안주 반갑습니다.....😎😎😎😎😎👾

>>160
축하합니다 당신은 가지입니다.

>>162 ㅋㅋ(실성)

저는 이제 장보러 빠이빠이~

가지가 마. 하면
가지 마...

어서오세-요

마...

화-바 다녀오십셔

다녀와아

이 스레는 사이버맨이 점령한다

서울 사이버맨 대학에 다니고~~~나의 성공시대 시작됐다~~~~~👾👾👾

👾👽👾

절 대 사 이 버 맨 해 @==(^0^)@

그렇게 에미리는 메카-크로와상이 되었다,,,

(대충 메카-크로와상 보고 짜게식은눈된 집사님짤)

(이럴 땐 잼마모토씨도 메카-잼마모토로 개조하면 된다는 엙옹)

메카모토상

🤦‍♀️(정말....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는 앩옹....)

기계는 완벽하다.
그러니 모든 사오토메 가의 사람들을 메카-사오토메로 개조해야 한다.
무기 사업으로 부흥한 재벌은 스스로도 무기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이 무슨 아이언맨논리

(대폭소중)

세상은 메카 사오토메가 지배한다..

Two day Master 어서오세용

어서오십쇼 Day-master nim....😎👾👾

안녕하세요 AGE JELL 주

안녕하세요 A MI LEE 주

Age gell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MI LEE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사실 MOTHER 쓰려다가 아, 이건 왠지 어감이 이상해서 ..ㅋㅋ...

(대폭소)

>>188 (대충 그게 에미리 뒷계가 Aemiya가 아니라 Emiya로 시작하는 이유란 애옹)

무 무

무 무

유 유

뮤 뮤

뮤 뮤

>>191-195 (쓰담)

>>196
유-유

인간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갑자기 바다랑 연애하는 썰이 좌우뇌를 스쳤다가 다시 나갔다
뇌에 남은 건 바다킥뿐
잠이나 자야지

>>199 (대충 바다이젤 주식 매수하겠단 애옹)

>>200 (대충 오너가 강경지훈파라 썰 외엔 힘들단애옹...)(하지만 요즘 바다가 귀여워져서 덕캐 쪽으로의 호감도는 급상승했다는 애옹)

거의 아무도 없으니까 쓰는 뻘소리 = 원래 츤데레캐의 호감도가 츤츤거리는 상대의 호감도보다 높아야 별별 갖가지 발암걸리는 시츄에이션을 만들수 있다

situplay>1596247138>656
(대충 공부하기 싫어서 이런 뒷북이나 치고 있다는 애옹...)
(대충 이 게임 판타지 수녀복은 내주는데 남캐 바지는 초반에 잘 안 내줘서 슬프다는 애옹...)

>>201 주세요 썰

>>202 앗...저도 아무것도 없는줄 알고 스샷 찍고 뻘소리를 썼는데 이런 곳에서 텔레파시가아...
아무튼 킹정합니다...ㅋㅋㅋㅋ

모두들 좋은(?) 토요일입니다아
나이젤주는 안녕히 주무시고...(다시 공부하러 멀어짐...)

청천주 잘 가아아아

여기서 문제
저는 누구일까요

>>208 참치?

>>209 땡!
정답은 백상아리 에릭주였답니다!

치킨 스톡도 없다
다진 마늘도 없다
하지만 파는 있다
이것이 K-포토푀/

ㅇㅓ서와요 화현주

에릭주 하이하이 헬로우~~
포토푀 상태 좀 보고 왔어요

포토푀가 뭐에오?

정부가 비밀리에 잡아놓은 외계인이 아닐까요

외계인..
그럴 듯 해요..
화현주는 정부요원이었구나!

포토푀는 이번에 저희 정부 산하 기관인 X-COM에서 사로잡은 외계인이에요.
제가 연구부장을 맡아서... 지금 저희 집에 있어요. 1시에 해부 해야 하는데 정이 들어서인지 자꾸 풀어주고 싶네요...

포토푀는 어떻게 생겼나요!
귀여우면 해부하지마요!

이렇게 생겼어요.
귀엽죠? (구글에 검색해서 가져왓음)

포토푀 먹고 싶다

>>219 이미 해부당한건가요..?

>>221
아니요
아직은 한 덩어리예요
아직은

>>222 포토푀!!! ;ㅅ;

>>223
잘 익었습니다~!

ㅠㅠ 포토푀!
당신이 폿쨩을 죽였어!!!

크하하하하!!!!!

...하지만 너무 끓여서 재료가 다 뭉개졌다..

타이건 박사님께선 포토푀보단 어드벤트 버거를 더 좋아하셔서
포토푀는 X-COM 직원 분들의 맛있는 한끼 식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갱시인

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9 무슨 일인지 빨리 풀어주세요

대체 어디서 호피무늬 티랑 호피무늬 치마랑 호피무늬 코트를 사온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웃겨죽겠네진짜

(상상해봄)(현웃)
호피에 너무 진심이다

라씨를 들이켜 마시는 가람을 보고 입을 막고 키득거렸다. 아 너무 웃겨. 키득거리는 힘을 주체하지 못 해 테이블에 이마를 대고 웃었는데, 얼마 안 있어 그것이 큰 실수임을 깨달았다. 버터 커리와 치킨 커리가 뿔에 푹 하고 젖은 것이다.

" ....언니. "

함부러 일어날 수 없다. 그랬다간 남은 커리도 엎을지도 모른다.

" 도와줘. "

얼굴을 테이블에 박은 작은 용의 슬픈 말들

카레맛 뿔 핥짝

그야말로 아이 오브 더 타이거...

갱싱갱싱. 우아아악 바람이 너무 분다..(머리카락 싸다구 잔뜩 맞고 있음)

다들 리하임다~

한숨도 못잤어...
아니 한숨은 잤구나
갱--신

어서오세요 다림주 나이젤주
(둘 다 뽀담)

다하 지하 진하 캡하 에하 포하 청바

(대충 펩시맨)

>>240 죽어라 이 악마

오늘의 Tmi
- 영웅을 추천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같은 영웅 뿐이다.
초대형 게이트의 클리어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준영웅도 가지고 있지만 영웅들이 그 준영웅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웅이 되지 못한 것.
영웅간에는 각자 서로를 알아보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고 한다.

절 대 펩 시 해 @==(^0^)@

>>242 (대충 tmi 뇸뇸하는 크로와상 짤)
영웅간에는...서로를 알아보는 뭔가가 있군요...🥐😎🥐

2. 가장 늦은 시기에 영웅으로 인정받은 것은 투왕. 가장 이른 시기에 영웅으로 인정받은 것은 청왕이다.
투왕은 예언자의 확인, 청왕은 검성의 인정을 받았다.

인맥사회(?)

가 아니라 영웅이 영웅을 보면 뭔가 팟 칠리팟 에어팟 하게 오는게 있나보네요... 유찬영씨처럼 지구의 의지가 어쩌구저쩌구 한건가(?)

와! ㅇ청님

와 인맥 서클

3. 1세대와 2세대를 구분하는 기준은 루카가 영웅으로 인정받기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진다.
1세대들이 주로 강력한 기교로 적은 의념의 힘을 응용하여 싸웠다면 2세대들은 주로 다량의 의념력과 의념 속성의 응용을 활용하여 싸웠다.
그래서 기술은 1세대. 의념의 응용은 2세대가 뛰어나다.

절 대 루 카 해

와 투왕 이름 마음에 든다

>>243 절 대 코 카 해

예전에 청왕을 검성이 찾아가는 독백이 있었는데 영웅 추천하려고 간 거였나....

루카좌...당신은 어디까지 빛이실 셈이십니까...﹙·࿁·﹚

변신해서 맨몸으로 싸우는 초대 프리큐어와 격투+마법으로 싸우는 후대 프리큐어들의 차이 같은 건가... (납득)

4. 3포지션의 토대는 각각 붉은 곰, 청왕, 루카가 파티를 맺었을 당시 성립되었다고 한다. 각각 예카르가 막고, 청왕이 돌파하고, 루카가 보조하는 형태였다. 그 부작용인지 붉은 곰의 실종 이후 청왕과 루카는 다른 파티를 찾지 않는다.

(대충 정말....머선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예카르 만나보고 싶은데
사라졌어............

5. 꼭 초대형 게이트를 단독으로 클리어하는 것이 영웅의 조건은 아니다.
예언자는 초대형 게이트의 발생을 예언하고 영웅들의 등장에 대해 알렸으며 결정적으로 유찬영의 등장을 예언하는 등. 이런 업적들에 의해 영웅의 자격에 올랐다.
예언자 개인의 레벨은 캐릭터보다 낮다.

(대충 열심히 메모한단 애옹)

초대형 게이트... 애옹...

그러고보니 각각 워리어 랜스 서포터스럽다...!!

예언자씨 1레벨이에요?

저번에 6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6. 검성의 제자는 총 30명이다. 유명인물로는 현 UGN의 총장, 성녀, 검희, 마검사가 있다.

좋은 아침이예여

>>264
아침이라고요?

??????

7. 스테이더스 포인트는 놀라울 법한 업적을 쌓는 경우에 증가한다.

아...침...?

헐 성녀님도 에반 제자였구나

8. 3세대의 특징은 빠른 성장속도이다. 1세대의 경우는 원래 강한 애들이었고 2세대는 원래 강한 애들의 가르침에 본인들의 의념이 더해져서 만들어진 결과.

야마모토(원래 강함)

놀라울만한업적(거울속의자신과망념99쌓고가위바위보해서이기기)

홛길히... 놀라운 업적이네용...

>>264 좋은 점심입니다 가람주....😎😎😎

9. 다들 잊고 있지만 가디언은 군인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지아의 엄마인 이현의 경우는 국제계급상 준장으로 취급되고 있다.

10. 가디언 아카데미의 사망률은 연간 약 8~9% 정도이다.

아침아니에요?

가하 성하

별...이요...??

사망률...👾🤦‍♀️🤦‍♀️🤦‍♀️🤦‍♀️

1세대는 원래 강한게 아니라 강한 애들 아니면 다 죽고 강해도 죽고 해서 결국 남은게 진짜 개쎈 애들이 아닌가 하는 추측

2세대는 1세대가 어느정도 터를 일궈놓아서 그 상에서의 비교적 안전하지만, 정제되지 않은 교육 데이터를 낳았으먀

3세대는 1,2세대의 희생으로 쌓아올린 다양한 데이터와 환경, 적합한 학습방법으로 빠른 성장이 가능했다

정도로 해석 가능?

>>277 70%

3세대는 처음부터 강하진 않은 거구만...

으어어어
밥먹구...와야겠심다...

모두 처음부터 강하진 않았겟죠... (유찬영은 제외함)

처음부터 강한 3세대도 있긴 한데 그건 2세대랑 3세대 전환기 극초기에 나온 경우라(예 : 아마미야 쥬로)

2세대에 가까운 3세대라는 느낌?

다녀오세요~

>>281 걔는 최종보스 아닌가요(?)

그리고 세대를 거칠수록 망념저항력이 높아진단 특징도 있긴 해.

소설서가 유찬영 특 : 최종보스 맞음

(이유가 궁금)

(캡이 그렇게 정해서)

>>285 아 ㅋㅋ 어케 이겨요 이거 ㅋㅋㅋ

유찬영은 이미 망념화 한지 오래이지만 아무도 눈치체지 못 했다.

사실 지구가 초초초대형 게이트인것

>>288 소설서가 주인공 특 : 3세대의 탈을 쓴 1세대의 기술을 가진 2세대의 응용력과 힘을 가진 3세대임

>>291 그냥 완벽하다로 줄일 수 있겠네용

>>289 이건 확언 가능한데. 아님.

(정말...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291 사기캐잖

>>293 유찬영이 망념화하면 어떻게 돼?

근데 저정도 설정이 없으면 소설서가도 유찬영이랑 동귀어진도 안됨.

영웅들이 맘만 먹으면 이세계쯤은 정복 가능쌉가능인거 아닐까요(?

그런걸 안하기 때문에 영웅일것(끄덕)

소설서가 엔딩은 동귀어진인지 완전승리인지 궁금한 애옹

유찬영이 망념화할 정도면 지구가 게이트가 되고 몬스터천지가 되는거 아닌지...

>>299 이거 맞다....

간신히 이긴 승리긴 함.

>>303 그걸 이겼네...
그 싸움으로 유찬영은 죽나요

사실 유찬영은 그냥 논외로 봐도 좋고.. 4세대 나올 즈음이면 영웅취급받는건 참치캐랑 NPC 몇명밖에 없음.

>>304 죽음.

>>306 어흑 마이깟

>>303 주인공 강해

>>305 그 NPC 몇명에 소설서가 캐들이 있는건가요

당장 참치들도 졸업하고 5년이면 준영웅급이니까.

>>309 X.

영원히 유급해서 학생으로 남자

>>312 평생 4학년으로 남을 셈인가요

라면에는 무조건 계란 2개
이것은 '진리'

>>313
제 기억에 1~3년은 없으니까 그걸 채워야함;

>>315 청월고 7학년의 전설 ㄷㄷ

청월고 4학년 성현 (67세/가디언후보) " 아 수업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아. "

라떼이즈 홀을 실천할 나이네요 (?)

지금듣는노래 올려버리기

젠장!!!!!

https://www.youtube.com/watch?v=Yl04b5KE1YY&list=PLASaV4XnjapNkfzv9Re3ezh65lCf__M0A&index=4
직링삠

>>317 5년도 넘었는데 준영웅이 아니라 준교사가 되어버린...

코가 두개!

>>321 가람주 코코영화보다가 울었심다
저거 슬퍼요 ㄹㅇ 사람미치게만드러

그... 꼬맹이가 기타들고 뛰어댕기는 영환가...
학교에서 봤어용!

로꼬 꼬로꺼

>>323 정답!

설거지 귀찮다
가사전문 의념 그런거 없을까 (?)

그러고보니 야마모토였나? 가사 S라는 걸 어디서 본 것 같은 기분이..

으..드디어 앉았다.. 다들 리하리하임다..

다하다하

가사전문 의념... 의념속성 메이드(?) 집사(?) 같은 건가

나이젤주도 리하임다..

얼마 걷지 않았다는 느낌인데 피곤하네여..

먼가.. 일상을 또 구하고 싶어지는 기분이다..?

라씨를 절반가량 들이키고 나서야 입 안의 끔찍한 민초카레 맛을 지울수 있었죠. 휴우, 하고 한숨 돌리던 가람의 눈에 인도 커리 용용이가 되어가는 동생의 모습이 보였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번에는 이쪽이 빵 터질 차례! 복수라도 하듯 귀까지 신나게 쫑긋거리면서 웃었을까요. 한참 깔깔거리면서 웃다가 꺼낸 말은-

" 사진 찍어도 돼, 동생? "

핸드폰을 꺼내들며 방긋!

https://youtu.be/kkjD6cDNWZc

수다알... 수달....

애기수달... 귀엽다...!

요즘 유튜브에서 관심없는 걸 자주 추천해줘요. 그래서 본걸 계속 보다보니 본것만 추천해주고...🤦‍♀️ 알고리즘 일해 제발...

" ...... "

부들거리며 가람이 깔깔거리는 것을 들었다. 아니 이럴수가.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가. 인스턴트 카르마라고 하기에는 그 텀이 너무 짧지 않아??

" 안 돼! 도와줘! "

하지만 가람은 사진을 찍을 것이다. 그리고 바다는 슬퍼질 것이고, 매일 같이 그 사진을 나에게 보여주거나 가디언넷에 올려버릴 것이다. 안 돼!!!!!

바다주도 가람주도 리하임다~

요즘은 어쩌다보니 알고리즘이 동물투성이네요.

(자고일어남)

>>334 (대충 다시 재움)

지-하

지훈주도 리하임다~

" 도와주는 비용은 사진 한 장 되시겠습니다. 고갱님~ "

핫하!! 이것이 바로 복수란 것이다! 목소리까지 공손하게 내가며 빵-긋! 웃고는 사진을 찍어요. 일부로 매너모드도 풀었는지, 여기보세요~ 찰칵! 하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옵니다

" 후후후후후... 우후후후후후후후후후.... "

놀릴거리가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가디언넷에도 올려야지!!
싱글벙글거리며 핸드폰을 집어넣고선 바다를 도와주네요. 약속은! 지켜야하니까요!

" 카레...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들 어서오세요~

다하지하가하

뭔가 가디언넷 일상감이 생각났는데... 사람 많아지면 선레 던져야겠다♨️

다림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UR[빛 속에서]다림
R[점프!]다림
UR[타올 한 장]다림
UR[악마]다림
SSR[1주년 기념]다림
N[유카타]다림
SSR[비 오는 날의 귀갓길]다림
SUR[밸런타인데이]다림
R[들뜬 모습]다림
SR[서커스]다림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머가 보고 싶슴까..? 두 개~다섯 개 사이라면 일러설명이랑 대사 같은 거 적어올 생각 있슴다아...

>>341
1주년

>>341 악마!

>>342

SSR[1주년 기념] 다림

일러스트
1주년 기념 파티를 열고 있는 파티장에서 다림을 따로 떼낸 일러스트. SUR 카드 [1주년 파티]는 1주년 기념 캐릭터 카드들을 다 모았을 때 해금됨.
다림은 보라빛에 가까운 새틴 재질의 무릎이 살짝 드러나는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소파에 앉아서, 손목까지 감싸는 장갑을 장비하고, 잔에 담긴 샴페인을 살짝 흔드는 구도의 일러스트이다. 목걸이는 장비카드 [스완송의 결정목걸이]에 나오는 초커에 페어 컷팅의 보석이 달린 목걸이이다. 머리 장식은 장비카드 [워터릴리 페더글라스]에 나오는 수련과 금속깃털이 매달린 장식입니다. 테이블 위에는 금색 포크와 함께 케이크 한 조각이 있다.

대사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하게 되었네요"
"파티장 분위기 띄우는 데에 전문인 분들도 많이 계시고.."
"건배하시겠나요?"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나날이 나쁘지는 않아요. 아니. 좋으려나요?"

>>343

UR[악마] 다림

일러스트 1

의외로 다림의 일러스트 중 드물게 바지를 입고 있는 일러스트입니다.가죽 광택이 나는 딱 달라붙는 검은 바지와 갈색에 가까운 부츠를 신고 있으며, 상의는 카지노 딜러와 비슷한 느낌으로, 드레스셔츠와 검은 넥타이. 그리고 조끼를 입고 있습니다. 악마의 꼬리와 악마의 뿔이 있습니다. 특이하게 눈이 역안으로. 흰자위가 검게 물들어서 하얀색 눈이 더 돋보이는 일러스트입니다. 표정 또한 묘하게 비웃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네요. 장비 카드 [안주의 채찍]을 손에 쥐고 있네요.

배경은 게이트 전용 카드 [탐욕의 전람회]에서 보이는 거대한 게임도박 필드로, 다림의 뒤에서 다림에게 닿으려고 하는 손을 다림의 발이 짓밟고 있습니다.

대사 1
"악마라고 말하셨다면 틀린 말이 아니네요~"
"꼬리를 잡다니. 무례하시네요?"
"승자독식. 이런.. 져버리신 당신께서 원망스럽게 바라보셔도 법칙은 법칙. 바꿀 수 없답니다?"

일러스트 2

당신을 부드럽게 바라보는 곱게 접혀 있는 악마의 날개와 잘 드러나지 않는 꼬리와 검은 뿔을 제외하면 마치 천사같은 외양의 다림의 일러스트입니다. 옷 또한 장비카드 [블랙 로터스 오브 릴리스]로 하늘하늘한 다리를 슬쩍 드러내는 매우 청초해보이면서도 약한 시스루가 있어 묘한 색기를 주게 비쳐보이는 검은 원피스에 맨발입니다. 머리에는 장비카드 [아이 오브 카토블레파스]인 눈 모양이 달려 있는 헤어체인이 걸려 있네요. 흩어져 있는 긴 머리카락이 반짝이며, 눈을 감고 있는 일러스트입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신비로운 듯한 일러스트입니다.

배경은 촛불이 켜져있는 마법진 위에 W자로 주저앉은(소환된) 모습이며 그 사이로 달빛이 비치는 배경으로 특정 맵에서 사용시, 눈을 뜨고 바라보는 표정이 추가됩니다.

대사 2
"나의 서머너. 당신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는 당신의 원을 들어드리리다.."
"묻지 않으셨잖아요?"
"속삭임에 몇 번이고 손을 댄 것은 당신인걸요. 자.. 또다시 과오를 범하는 거에요."

후안의 사망플래그 대사 ::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shindanmaker #당사플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악마 다림이 최고다.... 대사라던가 분위기라던가... 오...

한지훈의 사망플래그 대사 ::

"해치웠나?"

누군가를 지키고 죽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지훈주: 뭐 저런 대사 쳤으면 죽어야지
지훈: 에

방금 엄청 큰 뚱냥이가 입구 앞에서 뒹굴거리고 있었어요
놀랐는데 귀엽다

다들 안녕하세여~

바람 대단하네...(흐릿)

다림의 사망플래그 대사 ::

"저기... 아냐, 돌아오면 말할게."

스스로 희생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돌아오면 말하는 게 아니라 말하고 가라고..

(다시 보니 악마버전은 두개였잖아)
꼬리... 만져보고 싶은 첫번째 버전... 다림주 의상 취향이 반영된 것 같은 두번째 버전...(아님)

첫번째는 조금 더 악마 하면 생각나는 그런 느낌이고 두번째는 악마보다는 몽마 쪽에 조긐 더 가까울 것 같은 느낌?

두번째는 뭔가 원숭이 손 같은 느낌도 있고...?
하여튼 매우 좋은 거시다

취향이 넓은 건 매우 좋은 거시다...

아...중간에 집안일 폭탄 맞았다애오...
또 철야각이애오.... o<-<

>>289-290 >>293
(대충 예전에 했던 불길한 추측이 이거였는데 아니라서 안심하는 애옹)

청천주 어서와요~

(청천주 토닥)

반갑습니다!

윤지아의 사망플래그 대사 ::

"해치웠나?"

깊이 후회하며 죽었습니다.
#shindanmaker #당사플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아 ㅋㅋ 이 대사 쳤으면 죽어줘야지 ㅋㅋ

여담이지만 청천이 이중인격은...
본인격 청천 : 우유부단, 자기주장 약함(지금보다 심함), 자신감이 낮아 안 된다거나 못 한다는 말 입에 달고 살 것 같음. 그러나 어느정도 도덕적인 선은 지킴. 하지만 그렇기에 더 우유부단한 것일지도...
클라우디 : 본인격보다 적극적이고 자신만만함...그러나 본인격보다 훨씬 과격함, 이세계인에게 자비가 없고 잔인함(이것도 지금보다 심함)

이런 느낌으로 생각했었는데, 양쪽 면이 가지는 단점들이 너무 세지겠다 싶어서 엎었었다고 합니다...

지아주 안녕하세요!

>>359 지훈: (하이파이브)

>>360 적당히 캐붕하면...(안됨)

이청천의 사망플래그 대사 ::

"이 일이 끝나면, 결혼할거야."

시체조차 찾지 못했습니다.
#shindanmaker #당사플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청천이 SL인 이유....(사실 아님

순간 지훈이 레스 보나 생각했네요..

안녕하세요 지아주~

역시 남매라서 같은 대사하는게??(아님)

연바다의 사망플래그 대사 ::

"이 일이 끝나면, 고백할거야."

스스로 희생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shindanmaker #당사플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362 지금도 약간씩 캐붕의 기미가...그래도 이 정도는 어쩔 수 없으려나요.
(대충 저번 크오 때는 >화친<이 화친했겠거니 하고 있다는 애옹)
(*화친 : 옆스레 캐릭터들에게 지급되었다는 설정의 크오기념 아이템. 풀네임은 '호의적인 자들을 위한 화친'. 지구인에게 보여주면 호감을 산다는 설정이 있음)

아...그러고보니 캐붕방지공란 안썼다....
차차 채워나가는 중이니까 지금 추가하기에도 늦은 감이 있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366 악 바다야 희생하면 안돼ㅠㅠㅠㅠ

다시 공부하러 사라집닏다....갈갈이 멀어오...

갱신

여 다들 히사시부리

4시이 다시 잠들었던가
리하리하

나이젤주도 리하

다들 리하리하임다...

(게임하며 관전중

(인강보며 관전중)

(멍때리면서 멍때림)

(게임하고 옴)

(뭐야 다시 잠들었잖아)
(내 토요일)

(숨을 안 쉼)

>>379 클리어! (제세동기)

>>379 (대충 띵복을 빔)

>>380-381
(날숨)(들숨)(일어나더니 주변의 사람들을 물기 시작함)

>>382 (감염됨)

>>383
축하합미다 당신도 이제 카사병에 걸렷읍미다
이제 주변 사람들을 물어 카사병을 퍼트리새오

>>384 (후안이 우물우물)

카사병? 카사병 난데?!

>>386 (앙)

>>387 (지훈이 쉴드)

>>388 (우물우물)

>>389 다음 일상에... 나이젤에게.. 입질...(메모)

>>390 (뭐에요 옮기지 마세요)

>>391 먼저 옮긴 나이젤주가 나쁘다
지훈주는 나쁘지 않아

심심하다!

>>393 (앙)

갱싱! 드디어 집! 일상도 구한다!

에-하 다-하

다들 안녕!

갸아아악 ㅡ!
날 물었어!

에릭주 다림주 어서오세요!

(바로 직전에 돌림)

(모두를 물고뜯고 맛보려 함)
(념념)

유해조수다

>>400 (앙)

>>398 당신도 이제 카사병 오너! (찡긋)

>>401 (앙)

모두 나이젤주에게서 대피하라

>>400 (꽈악)
>>401 (유해조수 이상의 치명적 조수란 애옹)

카사병은 뭐에요!?

그윽 윽...!

안녕 난 에릭주!

앙농난 애옹주!

>>407 (콱)

애.....앩옹!!!!!
멍멍 멍!!!

카사주는 또 언제 오시려나. 최근 바빠 보이시네..
찬혁좌...보고 싶어요 ㅠ

엙옹

(아련...)

다들 어서오세요!

그래도 찬혁주에겐 희소식이네요...
비 의뢰 이후에 진행이 거의 없으니 금방 적응하실거에요.

빨리 오셨으면 좋겠네요!!

뿌오오오오오오오우오오오!! (포효)

>>416 (물어버림)

다들 리하리하임다아~

아. 미묘하게 배고파서 이를 닦았당..

>>417 (사망)

진석주우우우우!!!!

너무 세게 물어서 그만...!!

진석주에게 무슨 짓을 !!!!

진석주우우우우우!(눈물)

진석노아 보지도 못했는데!!

이 이럴수가... 떡밥이 없어서 그냥 다 물고다녔더니 이런 참사가...

진석주가 ㅠㅠㅠ
진석 노아는 보여주고 죽으세요!

반창고를 붙이니까 어느정도 중지 손가락을 쓸 수는 있는데..

아직 늦지 않았어! 제세동을 하면 후안주처럼 좀비로 되살아날 거야!!

>>426 캡-하
진행 멈춰! (멈춰!)

캡하캡하~

캡하모하

ㅋㅋ(이 오너는...이제야 현생 다 끝내고 저녁 챙기고 있는 오너이다...)

진행멈춰!

영웅서가 이대로가면

(대충 진행을 한다면 에미리주의 초장문이 날아올 것이고 어쩌구)

진행 멈춰!

졸림다.. 어으으

지훈주의 가면라이더는 오즈에서 멈췄다

에하~
진행멈춰!

다들 리하리하임다... 으으.. 걸어서 피곤한 것보다 저녁에 바람 때문에 추워서 얼녹얼녹이라 피곤한 게 더 크군!

파이팅...!

캐릭들 볼 얌념념하고싶다

볼(크로와상맛 안남)

>>440 (어째서죠)

>>441 (크로와상이니까)

>>441 그것이... 볼 이기 때문입니다 (두둥!)

먼가 내가 다림이를 약간 도자기or유리인형같은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지 볼냠이 상상이 잘 안 가는 느낌인가..

>>444 정말 볼 앙 하면 안늘어날거같아요...

지옥에서 돌아왔습니다
모든 과학자들이 다 거기에 있어서 생각보다 더 신나는 곳이더라고요

다림이는 볼냠하려고 하면 이빨이 쨍그랑 할거같은 느낌..

>>446 (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거냔 애옹)(어서오시란애옹)

지훈이 볼 특) 의외로 말랑함

상상 안 가는 것과 별개로 일단 살아있는 인간이므로 늘어나긴 늘어날 겁니다(?)

헬로헬로 진석주~

>>446 잘 돌아오셨어요... (대충 물렸다가 살아난 거냔 애옹)

>>449 (앙)

말랑말랑. 부빗부빗 조아...

진행이 없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마피아 게임하죠 마피아 게임

와! 마피아 게임!!

(대충 이 날 만을 기다려왔단 앩옹)

1) 캡틴의 도움을 잠시 빌려서
난수로 마피아와 경찰을 정한다

2) 마피아의 정체를 다 아는 상태에서 시작한다

투표 시작

>>456 캡틴 상태가 좋았으면 1을 하는게 좋은데
나는 2에 한 표...

>>456 절 대 2 번 해 @==(^0^)@

1 [0]
2 [2]

>>451 지훈: (말캉거림)

지훈주는 관전참치가 되겠다!

지훈주는 관전참치가 되었다..

가람주도 관전참취

아니면 왕게임을 하거나여..?

이거는 누가 사다리타기만 해도 가능한 거니까요..?
아는 사람도 다이스로 하면 누가 할 지 모르고..

참가자가 셋!
마피아게임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왕게임인가...
난 왕게임도 좋지만👾

참가한다면 2번에 표를 하긴 할 검다..(방긋방긋)

참가자가 넷!!

왕게임 하면 비설이 다 털려버려!

뭐에요 털릴거 없으니까 털지 마세요

비설(털만큼털엇음)

왕게임 정도면 참가 할 수 있을지도...(숙제중)

왕게임에 비설이라니... 진겜이 아니니까여..?

참가자를 더 구해야해...(시름시름)

자연스럽게 진실게임과 섞여있던

그렇게 더 참가자가 없어서 에릭주는 시름시름 앓다가 그만...

(대충 눈물이 앞을 가린단 애옹)

분하다아..따흐흑 ㅠ

양지 바른 곳에 묻어드릴게요(?)

크로와상 생지 바른 곳...

양지바른 곳에 묻는 건가...

다림주는 왜 길치인 걸까요...자꾸 피곤하게..(오늘 길을 세 번이나 잘못 들어서 그 동네를 세 번정도 뱅뱅 돌았음)

>>479 (뽀다듬)

생선보다...? 부정할 수 없지만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순순히 인정하기도 뭣하다는 떨떠름한 기분이 들었다. 하필이면 비유가 생선이람? 바다 앞이라서 그런가. 자신이 한 말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표정으로 순하게 답하는 성현앞에서 미묘한 얼굴을 했다.

"그래 그건 그렇지."

아침 일찍 기상한데다 배고프기까지 해 더 성낼 힘도 없어 결국 고개를 끄덕이며 가라앉은 목소리로 답했다.

"..추천해준 정성은 고마운데 오늘도 편의점으로 갔다간 내가 쓰러질 것 같아.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오면 시도해 볼게."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순박하다는 느낌을 주는 성현 앞에서 독기를 잃은 미사는 바닷바람을 쐬어 착 가라앉은 톤으로 말을 했다. 조금 익숙해졌는지 공기가 차게 느껴지지 않아 이불을 감싸던 것을 헐겁게 풀고 주변 시선에 개의치 않는듯 망토처럼 휘날리도록 놔두었다.

"아 참. 너 아침 먹었어?"

아주 내키진 않지만 예의상으로라도 물어봐야지.

왕게임....? (기웃

>>479 고생하셨어요...(토닥

어서와요 미사주!!

모두들 안녕하심까!

>>479 아이고... 푹쉬세여💧

미-하미-하!!

좋은 밤입니다 반가워요~

Blue sky(아님)주도 청-하청-하!!

다들 어서오세요!

와! 왕게임!

청천주도 어서와요!

마침 마피아 게임 아니면 왕게임을 하려고 했어요!
두사람도 어떤가요!!!

반갑습니다!

왕겜....안해여?
(대충 볼 인강이 아직 남아있지만 어차피 밤샘각이란 애옹)

청하 청하

전 좋아요~

(>>489 봄)
(미사주 봄)

그래도 요즘은 스마트폰 길찾기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걸 잘 못 사용할 적에는 길을 못 찾다가 논밭을 본 적도 있던가요(아련)

미사주 청천주 어서오세요!! ( ´꒳​` )

왕겜!

근데 왕겜 공간적 배경이 어케 되려나요...
왕게임 전용 게이트라도 있는건가 아님 제4의 벽 넘는건가...!

>>492 (대충 미사주는 마피아와 왕게임 둘다 좋다는 애옹)

에미리주 반가워요~

저희 어장에는 이런 이벤트를 대비하여
김진단 씨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493 어 세상에...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자 그럼 왕게임 인원도 모였겠다.. 왕 뽑는 건 누가 할 건가여?

보통은 왕만 알려주고 1~n번까지 있다고 한 뒤 2~3명 한도로 왕이 명령을 내리고 나서 번호 전체 공개하고 수행하고 그러던가요~

미사주 어서오세요! 청천주 어서오세요!

어 그리고 마피아도 좋습니다!
한다면 (오너들만) 마피아 정체를 알고 하는 쪽으로...!

>>497 김진단씨...그런 역할이었군요.,..! ㅇ0ㅇ

여기서 잠깐! 김진단씨란?
전에 학원도에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진 게이트의 주인. 술집을 운영하는 바텐더이다. 술팟을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 레스캐들의 비설을 터는 전문가라는 소문이 있다.

지훈주 반가워요!

왕은 어장 썬뱃님들께 맡기겠습니다

>>502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또 진단메이커인줄...
게이트로 가챠해도 되겠어요

>>502 게이트 안이면 청천이는 괴도 모드 고정이겠네요. (메모
평상 모드보다야 괴도 모드가 재밌는 반응이 많을 것이란 이유도 있고요.(끄덕

참가자는 이곳으로 앵커하라!!

>>506 !!!

>>506 !!!

>>506 !!!

>>506!!!

와, 단결력!

1. 청천
2. 다림
3. 나이젤
4. 미사
5. 에릭

그럼 시작은 어떻게 할까요.
우연찮게 김진단씨의 게이트에 또 들어갔다는 애옹?

>>511 이거시 영웅서가(희망편)이다!

>>513 전 좋아요:D

>>513 적당히 동원령 이전 어디쯤이 좋겠네요 (끄덕
정주행하면서 초대형 게이트 열리면 주변 게이트들이 붕괴하기 쉬워진다는 언급을 본 것 같기도....

학원섬에 초대형 게이트가 열려 있는데 게임을 하고 있어도 되는 걸까... (비관적)

>>506

동원령 이전 어딘가..
초대형 게이트가 열리기 직전...?

숙제중이라 반응이 조금씩 늦슴다!

넹 그럼 시작 레스를 써오겠다!

와! 지훈이까지 여섯명!

>>518 직전은 좀 그렇고 대강 3~7일 전은 어떨까요!
그 전까지도 다들 학원섬에 있었긴 할 테니까요.

" .... "

" 어서오십쇼. "

오늘은 이 중년남이 뭘 가져왔나.
이상할정도로 사람의 비밀을 잘 알고있는 참견쟁이. 스스로를 소개하길 김진단이라고 하더라.
아무튼 오늘의 김진단씨가 게이트까지 열어 자신을 부른 이유는 간단했다.

" 학생 여러분들의 왕게임을 보고 싶습니다. "
" ..... "

아무튼, 이대로 게이트를 방치하는 것도 그러니.
..나는 지인들을 부르기로 하였다.

왕 게임!

왕이 폭정을 일삼으면 레볼루숑! 이 일어나지는 않겠죠

연락받고 와서 입장하는 레스 쓰면 될까요?

만국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해라!

진석주도 참여 츄라이?(슬쩍)

넹 입장 레스를 하나씩 써주세요!
출석체크가 완료되면 다이스를 굴려서 왕을 정한다!

"어라.. 어쩐지 익숙하네요."
느릿하게 고개를 기울입니다. 그치만 술판을 날려버린 거라 그럴지도 모른다. 대충은 기억하지만 중요한 건 날렸잖아..

다림은 들어옵니다. 단정하네요. 다행인가?
왕게임이라면 다과도 있어야 하지 않나요. 김진단씨가 준비해 주는 걸까요?

"저게 뭐야..?"

학교안에 박혀있는 생활이 2달째 슬슬 실내의 건어물처럼 늘어지는 생활이 지겨워지기 시작한 그녀는 종이 뭉치를 돌돌 말아 묶고 외출을 나갔고, 이상한 중년남을 발견했다.

"음? 도움이 필요하다고?"

보수는 주려나. 심심하기도 해서 재미삼아 꺼내온 물병(물을 담은 소주병-집에 있던 빈벙을 가져옴)을 휘휘 돌리다 들어갔다.

//입장!

"왕게임이군요. 이제 혁명을 일으켜서 왕을 몰아내고 공화정을 세우면 되나요?"

나이젤은 연락을 받고 게이트에 도착했다. 또 보는 김진단씨에게 살짝 고개숙여 인사하고, 에릭에게는 손을 들어 아는척. 그리고 약간의 농담? 의자가 있으면 의자에, 아니면 바닥에 앉았을 것이다.

시간을 떼우려고 가디언넷을 열어보면, 전에 김진단씨의 게이트가 열렸을 때처럼 수상한 게이트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다. 전에 나이젤은 길거리의 소문을 듣고 왔던가? 아마 에릭의 지인이 아닌 사람도 여기 올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인연이 생긴다면 좋은 일이겠지만.

체-크!

" 또 술게임이라면 하기 싫은데. "

저번의 술파티 때문에 겪어봤던 숙취를 다신 겪고싶지는 않았던가. 다만 그렇다고 해서 에릭의 초대를 무시할 수도 없는 것이었으니... 결국 살짝 귀찮음과 거부감을 내비치면서도 게이트로 들어왔던 것이었겠지.

" 그나저나 왕게임이라니 처음 해보는데 괜찮으려나. "

걱정스레 중얼거리기도 했고?

연락을 받고 도착한 게이트 안, 아는 얼굴들도 모르는 얼굴들도 있습니다.
청천은 아는 얼굴들에게 눈인사를 하고 앉습니다. 그리고는 약간 미묘한 표정으로 미니햇을 다시 고정합니다.
게이트 안이라 긴장을 완전히 놓을 순 없지만...그래도 왕게임이라니 약간은 두근두근합니다.

한눈팔다가 조금 늦었네요 미안합니다...!!

1. 청천
2. 다림
3. 나이젤
4. 미사
5. 에릭
6. 지훈

.dice 1 6. = 5
첫 왕은 누구냐!!

하

하하하하!
하하하하하 ㅡ!!!!!

오우.

"그래요? 그럼 제가 사다줄까요?"

배가 고픈 같은 학교 학생을 위해서라면 그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한다. 내 앞에서 배가 고파하는 학우를 그냥 둘 수는 없지!

"흰쌀밥에 참치김치찌개에 햄이랑 계란 구워서 케챱 뿌려서 김치랑 먹었어요."

아침은 언제나 든든하게 먹어야 하루의 시작이 개운한거다. 하루종일 기운도 넘치고

"후식으로 바나나에 우유도 마셨고"

든-든-한 바나나와 우유는 필수품이다.

폭정을 일삼으면 반란이다-!!ㅃ

김진단씨는 가볍게 제비를 건내주면서, 능숙하게 다과를 준비해주기 시작했다.
청소년이 마시면 안되는 알코올 음료부터 시작해서. 과자들까지 다양했다.

" 뭐, 왕이 된다고 해서... 그렇게 심한건 시킬 생각은 없. "

나다


에릭 하르트만의 내면에 잠들어있던 철혈 폭군의 광기가
서서히 몸에 맴돌기 시작했다.

" ............ 어이 천민들아. 우선 아첨부터 떨어봐 "

성현주 ㅎㅇㅎㅇ
답레는 왕게임 끝나고 줘도 괜찮죠?

성-하!

성현주 ㅎㅇ!!

어서와요 성현주~

어. 이런 식인가요..?

(왕이 1번과 2번에게 뭘 시킨다. 같은 걸 상상함)(막 네이버 사다리타기 같은 거나 사다리타기 앱을 사용해서)

청천은 주변 눈치를 보더니 에릭에게 넙죽 절하기 시작합니다!

"만세, 만세, 만만세!"

>>543 우선 에릭을 탄핵하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ㅇㅎㅇ

>>540

넹

>>543
넹 지정도 괜찮고, 사다리도 괜찮고.
아니면 다이스로 정하는 것도 괜찮아요

오 알콜

어머니의 심한 감시에 탐내기만 하고 멀기만 하던 그대가 바로 앞에 있었다. 바로 근처에 놓인 맥주캔의 도수를 확인하고 땄다. 음 과일주네. 보수 확실하고

"미천한 것에게 이런 진수성찬이라니. 하늘이 감동을 금치 못할 선정에 갑읍하옵니다 전하. 아무렇지 않은 무덤덤한 표정으로 허리를 굽히면 인사를 했다. 오늘도 용안에 산천초목의 정기가 어려 영롱하니 고금의 모든 것들이 전하의 선정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보수가 확실하다면야 이런 것쯤 못해주겠어

나이젤은 청소년이 마시면 안되는 알코올 음료-어른의 콜라흑맥주를 잔에 한가득 부어 삼키다가, 에릭의 말을 듣고 생긋 웃었다.

"형식을 지켜서 명령해주실래요?"
손님 맞을래요?

혹시 몰라서 굴리는... .dice 1 5. = 1

잠시 반응이 늦어질 것 같습니다...!

어 따옴표 실수했다(이마짚

>>546 고맙습니다~ :D

않이 왜 님들 벌서부터 술마시고 있어옄ㅋㅋㅋ

술이 잇는대 어더계 안마심요ㅋㅋㅋㅋ

놓쳤다! 죄송함다! 성-하성-하

" 오오 그래..좋아 좋아. 청천과 처음보는 넌 용서해주마 "

" 어디...대장장이와 노름꾼, 칼잡이는 아직 고개가 높은게 마음에 안드는구먼...이보게 김진단!! "

초대황 에릭이 명하자
김진단은 쟁반에 무언가를 담고 왔다.
고양이 귀 머리띠 였다.

" 너희 셋 중에 한명은...이 머리띠를 쓰고 냥체를 쓰거라!! "

.dice 1 3. = 3
1 -대장장이
2 -노름꾼
3 -칼잽이

"음. 아첨. 잘 못 떠는데."
애정살의를 담아 아첨할 순 있으려나. 라고 생각하며

"왕님은 레고를 밟아도 괜찮을 겁니다. 네?"
에릭의 주위에 왜인지 모르지만 있는 레고를 뿌려놓는 다림인가. 콱 밟아도 소리 내면 왕 아니에요. 같은 말을 웃으며 할 수 있다니.

" 에릭 폐하, 왕이 베이면 뭔지 아십니까? "

희미하게 웃은 지훈은 오니잔슈를 슬쩍 빼들고는 일부러 검날을 살짝 비쳐보였던가.

" 알고싶지 않으시면 제대로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

처신 잘 하라고 라는 듯한 표정으로 에릭을 바라본다.

나이젤 반란의 조짐이 보여여

>>552 오너가 못마시니 캐라도

칼잡이가 세명인데 누굴 말하는 건가
청천이려나(?)

한지훈이요

노름꾼..다림이..?

청천 : o0 (엣 다들 한 성격 하는 것 같아보이는데...)(여차하면 깽판각인가!)(은근 기대)

>>560 맞을거에여 (끄덕
다림이 특성 행운아이고 동아리가 사행성조장연구부에여!

어 그리고 미사주 지금 스레 내 시간은 제가 알기로 아직 2월일 검다...! 참고하십셔!

한지훈, 네코미미 머리띠를 쓰고 냥체를 꺼내라.
왕이 명령한다!

이제 에릭이 에 / 릭 되는 거군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표정하게 에릭을 빤히 쳐다보기 시작한다. 진심인가 저 사람. 나에겐 어울리지도 않고 오히려 보는 사람 욕만 나올게 분명한데. 근데 뭐 어쩔 수 있나. 왕게임에서 왕이 까라면 까야지. 그저 한숨 푹 내쉬고 고양이귀 머리띠를 쓰는 것이었다.

" 이제 만족하냥? "

매우 에릭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귀가 쫑긋쫑긋... 저게 왜 움직이지? 정말 게이트는 알 수가 없다.

크흑... 귀여워...

제가 이런 거 돌려드릴까여?

보통 상판에선 이런 식으로 왕게임 하는 경우가 잦슴다.

이렇게 미리 돌리고 왕을 말하고 왕 캐가 1~n번 에서 최대 2~3명까지 명령 내리고 짤을 공개 후 하는 느낌으로..

(관전)

>>561
미사:oO(나만 아니면 된다! 이건 밤샐 각이다!)(주변에 다 모르는 사람이라 안심 중(???))

그렇군여 다림이 위키 몇번 봤는데 제 기억력 증말..(이마짚) 고마워요!
헉 2월이구나 o<-<

>>566 각이다!

" 그래 그래...그대로 계ㅅ... "

덥석
김진단이 에릭의 머리 위에 있는 왕관을 강탈해간다

" 다음 순서 차례입니다 "
" 에!? 아직 즐기지도 못했는데! "

즉. 왕이 되서 명령할 수 있는 기회는 한번 뿐 이다.
다들 주의하자.

>>566 오 그거 좋네요

그럼 지금 돌리고 온 결과..

지훈이 왕입니다! 1~5번까지 중에서 최대 2명을 골라 명령을!

"함부로 굴다간, 권력이 없어졌을 때 어떻게 될지 몰라요."

잔 속에 혀를 담그고 홀짝홀짝. 홀수짝수홀수짝수... 헉 이게 아니라. 아무튼 절대 흑맥주가 아닌 어른의 콜라를 마시고 있는 나이젤. 다음 왕은 누굴까, 흥미롭게 지켜보는 중입니다.

에릭이 큰일났다

청천은 학우의 새로운 모습을 흥미롭게 바라봅니다.
핫,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요.

각종 음료와 음식에는 반신반의하는 듯, 아직 손대지 않고 있습니다.

//청천 특) 게이트의 존재, 특히 지성체, 그 중 특히 돈많은 지성체 경계함...

멍멍에릭의 시대가 도래했다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아는 사람아니라고 대놓고 웃으며 다시 맥주를 들이켰다. 어차피 알콜들어가고 뭐 들어가면 다 까먹을텐데. 흐음.

"다음 왕이 오..."

댕릭...

청천 : (오...)(기대기대)

하지만 공개되는 건 번호를 지정한 다음이라는 것...

" ...후배군? 내 마음 알지? 아니 난 나이젤씨나 다림이가 걸릴 줄 알았다니까~ "

뒤늦은 아첨..

" 흐음... "

지훈은 콜라를 홀짝였다. 술 같은건 저번에 먹은 이후로 별로 마시고 싶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하여튼 그는 주변을 빙 둘러보다가 에릭을 향해 희미하게 웃으며

" 그래도 저격하는 건 별로 재미없으려나. "

라고 혼자서 중얼거렸을까.

" 3번은 5번에게 애교를 떨어보거라. "

번호를 확인합시다..

ㅋㅋㅋㅋㅋ

WA! 미사 애교!!

와! 미사 애교!!!!

참고로 다음 왕은 저임다. 저는 알고 있는 특성상.

저도 몇 번이 나올 지 모르는 다이스로 지정하겠네여.

어두운 매력(위험함)

어..?? 분명히 나만 아니면 되었는데. 젠장 너 죽었어. 지훈을 바라보다 머리를 고개 뒤로 넘기고 소주병을 빙빙 돌리다 한숨을 쉬고서 주변을 둘러보었다.

제기랄. 먹은 술이 다 깨는 느낌이네. 입술을 잘근잘근 씹다가 5번이 누군지 바라봤다. 다행히도 모르는 사람.

하..쪽팔림은 속전속결이다.

"쟈기야 애긔 기싱꿍꼬또여. 오늘 같이 손잡고 코하자."

이렇게 된거 너도 같이 민망하자. 최대한 순진한 표정을 짓지만 눈은 싸하게 좋지 않은 기대감으로 가라앉아 있었다.

어두운 매력 최고다

>ㅇㅇ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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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つ ／　u　 ( ○)liii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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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폭발)

귀여워!!

(폭탄을 던짐)

" 귀엽네. "

콜라를 홀짝이며 살짝 미소짓더니 자신을 바라보는 미사를 향해 그렇게 중얼거렸을까.

분명히 아까 미사가 한 말을 듣고선, 아마 복수라는 의미로 말한 것이겠지. 하여튼 그 역시 유치한 구석이 있었던가.

미사주가 어장을 터트리려 한다!!!!

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ㅏ아아

머선129

(폭발에 날려 사라짐)

" 재밌네 너.. "

에릭은 안쓰럽다는 표정을 최대한 숨기며
그녀를 향해 억지로 웃어보였다

오자마자 엄청난 걸 봐버였다

어서오세요 하루주~

관전자들을 전부 왕게임에 끌어들여 혼파망을 내고 싶다

어서오십셔!

아무튼 찐하 ONEDAYMASTER하

어?
청천은 순간적으로 약간 당황하지만...뻔뻔해지기로 한 것일까요!

"어이구 무서웠쪄요? 이 오빠가 지켜줄게여!"

미사의 한 손을 양손으로 살포시 잡으며 말합니다!
그리고는, 곧 손을 놓으면서 "미안, 미안합니다."라고 서둘러 덧붙입니다.

아, 일단 지르긴 했습니다만. 역시 민망한지 표정이 묘합니다.

그러게요.. 끌어들이고 싶다... 하루주나 진석주도 하실래여? 다림쟝 왕 다음판부터 넣고 하면...(?)

하하 끌어들일 수 있다면 해보시지요 (무빙)

하루주 진석주 어서오세요!

다음 왕은 다림이군요!

"음음... 저는 역시 가벼운 게 좋겠네요."

.dice 1 5. = 5 번이랑
.dice 1 5. = 3 번이랑
동일 숫자일 경우 밑의 숫자에
.dice 1 2. = 2
를 더한다.

퓨어퓨어 보이스 복장을 하고(김진단씨 찬조가 있었다.) 퓨어퓨어 보이스 변신 후 포즈를 취하고 목소리로 사랑을 전하는 우리는 퓨어퓨어보이스! 라고 말하세요.

어 이거 큰일이다

전혀 가벼운게 아닌대???

번호를 확인합시다...

"..."

c:
잔에 찬 어른의 콜라 수위를 낮춰가면서 관전중.

다음부턴 저도 껴주세요.

(팝콘)

다들 안녕하새요

살았다!!!!

에릭은 업보 청산이고
미사는....(숙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성현주도인가요! 그럼 반응 하는 동안 성현도 넣어서 돌리겠습니다!

더 당황해야 하는데 재미없어. 묘하게 들뜸의 빛을 띄었던 눈이 다시 어둡게 침잠했다. 하지만 미련이 남았던지 키득이면서 입꼬리만 올리고 말했다.

"그럼 있다 침대에서 보는거에요. honey."

놓은 손으로 다시 청천의 손을잡고 슬그머니 상체를 속이며 속삭이고 돌아섰다. 다시 무표정으로 돌아온 그녀는 자리에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덤덤하게 앉았다.

(대충 tmi정리용으로 정주행하다 situplay>1596247012>598 보고 진짜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냐고 땅을 치는중)
노트북으로 돌아왔습니다~~!!! 😉✌️ 오늘은 위키 정리를 조금 해볼거에요!

허니라고 했어
세상에

유사 피폐 타이틀 내려둡니다.

역시 어두운 매력....😎

어서와요 에미리주!

성현까지 넣은 다음 왕은... 나이젤이군요..

1에서 6까지 중에서 최대 2~3명을 골라 벌칙을 줄 준비를..

하루도 넣어주새요. 돌리는건 다림주가 하시는건가요??

피폐다아아아아....

어서오세요 다들!!

앗 그러면 하루도 넣어서 다시 돌려보겠습니다...

다음 왕 다림이~!(두근두근

퓨어퓨어보이스...

하루까지 넣었는데도 왕은 나이젤이네요.

번호만 1~7까지가 되는 겁니다~

>>630 >>611 >>614

(빙긋)

>>630 그리고 미사와 청천이 >>611의 다이스와 >>614로 인해

또 걸렸다는 비보가..

>>633 (대충 기대하면서 팝콘뜯기)

헐..왕게임 우째..ㅋㅋㅋㅋㅋ
반응 준비할게요 ㅋㅋㅋ큐ㅠㅠㅠ

퓨어퓨어 보이스란?

화현주가 설정한 어장내에 유행하고있는 마법소녀 애니메이션
극장판도 개봉했다!

아동도 보는 모두의 애니라구!!

미사는 다음 번호를 확인하고 살포시 미소를 지었다. 내가 왕이되면 다 죽었어. 부드럽지만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차가운 미소를 머금고는 김진단 씨가 가져온 복장을 거칠게 가져갔다.

"사랑을 전하는 우리는 퓨어퓨어 보이스!"

너넨 뒤졌다. 환하게 웃는 모습뒤에 묘한 압박이 느껴졌다면 착각이 아닐것이다. 벌써부터 맥주가 아니라 소주를 마시고 싶어졌다.

청천은 미사의 반응에 흠칫, 몸을 떱니다. 이 사람 뭔가 장난이 아니로군요!
그러고 나서 자리로 돌아갔는데...

"아."

왜 또 나야!! 청천은 막 입에 넣으려던 과자를 떨어트리며 눈에 띄게 당황합니다.
어게 그...그러니까...

"그...여기서 있었던 일, 비밀 보장되는 거죠? 이거 절대로 소문내면 안 됩니다...!"

여기서라면 몰라도 가족들이 보면 안 돼...!!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청천은 신신당부한 후에야 퓨어퓨어보이스 복장을 입습니다.

약간 빨개진 얼굴로, 미사가 준비를 끝낼 때까지 기다렸다가, 포즈를 취하고는, 외칩니다.
사실 퓨어퓨어보이스는 잘 안 보지만...어떻게든 영성 A로 떠올려냈네요.

"목소리로 사랑을 전하는 우리는! 퓨어퓨어 보이스!"

캐치프레이즈 외치는 건 상관없지만 원피스라니, 이건 좀...부끄럽긴 하군요!
벌칙이 끝나면 황급히 옷을 다시 갈아입고 오려 합니다.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팝콘냠

자. 이제 나이젤이 명령을 내릴 차례!

청천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사 왕 될 때만 안 걸리면 된다(간절)

(대충 다음 턴부터 왕게임 합류해도 되겠냐는 애옹)

저는 좋습니다! 점점 인원이 늘어가네요!

젠장젠장젠장젠장. 속으로 욕설을 열댓번을 곱씹고서는 털석 주저앉아 가져온 소주병의 물을 비워내고 주변의 주류들을 몰아 담기 시작했다.

"저쪽도 고생하네." 청천을 보며 감정이 들어있지 않은 감상을 툭 내뱉고선 폭탄주에 살짝 입을 대었다. 이제 다음 턴이다

"제가 왕이라고요?"

미사와 청천의 퓨어퓨어 보이스! 를 흥미롭게 보던 나이젤이 갸웃. 전혀 생각 못 했던 모양.

"1번이랑 7번, 이기는 쪽이 딱밤 맞는 가위바위보에요."

앗 네! 가능함다~

그럼 다음 턴에는 1~8번까지겠군요...

(팝팝)

낄지 말지 고민중...

번호를..!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자리에 앉은 청천은, 미사에게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 보이고는, 그 쪽으로 안주 한 접시를 슬쩍 밀어줍니다.
아, 괴도 클라우디 체면이 이게 뭔가요.

다음 왕은... 두구두구두구.

미사복수혈전입니다!

에미리 포함 1~8번까지. 최대 2~3명에게 명령을 내릴 준비를 하면 되겠군요..

청천이 자주 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했다!

청천에게 내려진 저주

청천이 파이팅!

" 퓨어퓨어보이스에 애교대응에....오늘 하드하네 클라우디... "

어색하게 웃으며 청천이를 본다.

" 자 그럼 살살해줄테니까 시작할까? 가위..바위..."

.dice 1 3. = 2

1 주먹
2 가위
3 보

"아쉽다 나 딱밤 잘때리는데"

공중으로 딱밤을 날려보다가 바닥에 딱밤을 날리자 바닥이 조금 파이는 걸 보고 엉덩이를 슬금슬금 움직여서 가린다. 아니다. 안걸려서 다행이다.

(대충 팝콘깐단 애옹)

입에 넣으려던 과자가 다시 톡.

"왜...왜 또 접니까!!"

아...그래도 이번은 아까보단 나은가요. 그나마 그것을 위안으로 삼으며, 쭈뻣쭈벗 에릭 쪽으로 나아갑니다.
이렇게 된 이상, 이깁니다!
가위 바위 보!

.dice 1 3. = 3

"으응 고마워. 너도 한잔 할래?"

눈에 뵈는게 없는 상태인 미사는 청천의 잔에 그의 답을 듣지 않고 폭탄주를 채워넣었다.

"와 이게 되네?" 그녀는 기대감에 고양된 얼굴로 싱긋 웃었다.

"2번 4번이랑 빼빼로 게임. 5번의 검지 한마디 길이 넘어가면 퓨어퓨어 보이스를 시킬거야."

에릭의 머리에 딱밤을 쳐라!

일단 딱밤 반응까지 본 다음에 번호를 공개하겠슴다~

다음 왕은.. 하루네요!

>>652, >>661 미리 올렸습니다~

"쟤 진짜 안됐다." 이 정도면 후안무치에 철면피인 미사조차 조금의 연민을 담아 청천을 쳐다볼 수 밖에 없었다.

아깝다!!!

미사 빡세잖

네? 아...이기는 쪽이 맞는 거군요!

음, 하루가 시키면 되는건가요??

" 아아 어쩔 수 없네. 그럼 살살 부탁할게~ "

# 망념을 10 쌓아 건강을 강화, 망념을 10 쌓아 아이언스킨 발동

" .... 왜그래? "

청천 오늘 진짜 왕게임에서 잘 걸리네여..

항상 왕게임 할때마다 이런 게 있더라고욬ㅋㅋㅋㅋ

>>666 졌는데 딱밤도 맞으면 억울하잖아요.

앗
에릭 맞는구나(방긋)

>>667 다음 턴에요!

>>668 감히 반칙을!
김진단씨!! 게이트의 법칙으로 무효화시켜줘!! 법칙은 위대하다!

유찬영씨 잠깐 동안 의념을 가져가 주세요.

>>667 1~8번 중 누구에게 뭘 시킬 지 미리 준비하시라는 의미에서 알려 드리는 거에요~

아직 나이젤의 딱밤이랑 미사의 명령이 수행되지 않았으니까 조금 기다려주세요~

다림이랑 빼빼로 게임... 다림이... 3mm 자신있지?

>>675 미사가 왕일 때에는 2번과 4번이 다른 사람일 수 있으므로 그것도 기대해 주세요~

"ㅎ, 형, 무서운 소리 하지 마세요..."

성현이 바위를 부수는 걸 본 적 있는 청천이 성현 쪽을 보며 버벅댑니다.
아, 졌...지만 잠깐 진 쪽이 때리는 거엿...?

청천은 상황을 한 발 늦게 파악하고 긴장한 듯 에릭에게 다가가서, 아무런 의념 강화 없이, 가볍게 에릭의 이마에 딱밤을 치려 합니다.
신체 B니까 에릭이 건강을 강화한다면...괜찮을지도요?

#망념을 10 쌓아 청천이 몰래 청천이의 손가락 끝에 절단 의념을 부여합니다

관통딜을 맛봐라 에릭

>>675 앗 저거는... 다음턴엔 바뀔걸용...

한지훈..키사마!!!

뭔가 순서가 헷갈리네요..
그러니까 빼빼로 게임은 다음 명령인거고 이거에 대한 번호는 아직 안 나온거죠?

자 그리고 2번과 4번은 일어나 주시죠.

(일어나있다)

(대폭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684 왕게임중

와!!! 빼빼로게임!!!!!

>>684 왕게임이요

"쟤 뒤끝.."

#망념을 10쌓아 에릭의 이마에 마의 힘으로 보호막을 형성한다.

감히 나보고 귀엽다고 했겠다.

이 요망한 제노시안.
드디어 한지훈에 이어 에릭까지 노리는 것 이냐!!

오노레 미사!!!!!!

>>669 적당히 하고 다시 공부하러 갈 생각인 걸 귀신같이 알고 몰빵하네요....
아무도 도망칠 수 없다!이거인가요...!ㅋㅋㅋㅋㅋㅋ

그만둬! 에릭의 이마에 대한 의념 부여 멈춰!!

"저어.. 에릭 씨. 빼빼로 게임이네요."
빼빼로 어느 쪽 드실래요? 초코 쪽이요? 아니면 과자 쪽이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열심히 갉아먹어야 하는데... 라면서 빼빼로를 내미는 표정은 그냥 미소였네요. 평소대로라서 다행인가!

나제 다림이가 요망해진 거냐!(농담)

유행타는 건가봐요?

#망념을 30 쌓아서 청천이의 신체를 강화해줍니다.

>>690 저처럼 포기하고 함께 노시죠(방긋)

다림에릭 주식 ㄱㄴ?

" ...... 저기, 있잖아. 시작하기전에 잠깐..이건 그냥..단순한 게임이지 그치? "

심호흡을 한다.
멀쩡한 척 하려 해도 의식하게 된다고!

" 좋아 그럼 내가 과자쪽으로 할게. "

"단순한 게임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조금 위험한 게임이 될 수도 있지요? 라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는 초콜렛 부분을 물고는 에릭보고 물라는 듯 내밉니다.

자. 갉아먹기 시작해야 한다고요? 너무 길면 벌칙입니다? 라는 걸 아는 것처럼..
슬짝슬짝 꾸준히 그렇지만 부러지지는 않을 정도로 갉아먹는 다림입니다.

캡틴 어서오세요!

캡하캡하~

캡하캡하~

(팝콘)

" 즈그 시선이 느므 뜨급드 (저기 시선이 너무 따갑다) "

주변을 흘겨보며 보지 말라고 경고한 뒤
천천히 조금씩 갉아먹는다
적당히 적당히 하고 멈추면 되는거다

" ...재미있네... "

미사를 향해 희미하게 웃어보이더니

" 다음 명령이 기대되기도 하고. "

조금 사악한? 표정을 미사에게 향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678 >>687
청천은 딱밤 한 번 때리는 사이에 끼어드는 의념 속성들에 동공지진합니다.
큰일났습니다. 이 사람들 생각보다 진심이에요, 식은땀이 삐질삐질.

않이 그렇게 쓰는 사이에 막 이것저것 난입하시면 제가 다 반응을 못합니다...;;
제가 이래서 상L을 못갑니다....

" ..... "

이마를 만져본다.
...어? 이거 피나는 것 같은데?
아니 진짜 피나는 것 같은데?

" .....의념으로 강화한 놈들 나오시오 "

그리고.. 결말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다이스로..?

.dice 1 5. = 1
1, 3 나이젤의 손가락 마디보다 짧았다!
2, 4 손가락 마디보다 조금 더 길었다!
5. 불운한 사고. 입술이 닿았다..

" 어라, 둘이서 그렇고 그런 분위기가 되는 거려나? "

무표정하게 고개를 갸웃거리지만 저거 분명히 놀리는 거다. 그러면서도 청천이 혼란스러워 하는 기색이 드러났는지

" 아쉽네. 에릭 선배 머리에 아픈 딱밤을 날릴 수도 있었을 텐데. "

가볍게 농담을 던졌겠지.

>>704 뭔가 재밌어져서... 죄송합니다!
제 레스는 없던 걸로 칠게요!

"할 수 있으면 해보던지." 미사는 지훈을 향해 웃으며 입을 벙긋거렸다.

그래 한번 치킨게임 해보자고. 어떻게 되든 재밌을테니까

"~🎵 "

시끄러운 틈에 조용히 들어와서는 칵테일을 들이키고 있었답니다. 아아, 관전은 언제나 즐겁답니다. 제 턴이 돌아오지만 않는다면 말이지요!

그렇게 다림과 에릭은 임무를 훌륭히 완수해냈다..인가..

다음은 하루가 왕으로 1~8 중 최대 2~3명까지 명령을 내리면 되겠네욤!

>>705죄송합니다 판이 커져서 저도 모르게;;;

너무 곤란하시면 다이스로 강도를 정하셔도

캡틴 어서오세요~

" 아 이게 안 닿네... "

다이스갓 노잼 예스 삭제 ㅅㄱ

" 치킨게임은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어쩔 수 없으려나? "

어깨를 으쓱이며 미사를 한 번 바라본다. 즐거울 것 같네...

(플래그)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아니.

아무 일도 없었다.

관전중...

" 에미리도 저런 거 걸리면 좋을...아니, 재미있을텐데. "

칵테일을 들이키고 있는 에미리에게 지나가듯 말하며 콜라를 들이켰다. 순간 본심이 나와버렸네.

" 아니 피난다고 이 양반들아 "

힐킷 가져와!!!
이게 무슨 놀이야!

아무튼 훌륭하게 빼빼로 게임을 완수한 에릭에게
김진단씨가 붕대를 감아준다

아아 안닿았잖아.. 아쉬운 얼굴로 바라보다 술을 홀짝였다. 붙어야 되는데 재미없어라.

하지만 멘트는 날려주자

"많이 뜨겁네 그치? 잘 어울려" 여전히 무덤덤한 표정이다.

>>705
"저, 저는 아닙니다!"

피다, 피!
분실 속성으로 황급히 손에 붙은 의념들을 떨쳐내려 하지만, 이미 소 잃은 외양간이네요!

"후후🎵 기대하실 거야 없사와요~ 제가 걸린대도 특별한 건 없답니다~? "

역시 지나가듯 말하면서 칵테일을 다시 홀짝였습니다. 빼빼로 게임 같은건, 너무나도 익숙한걸요. 연인간의 시시한 놀이따위 제가 못할리가 없잖아요!

" 에릭 선배. 저번에 비겁한 수 쓴 거랑 이거랑 주고받은 걸로 치자. "

희미하게 웃어보였던가. 말했다시피, 그 역시 은근 뒤끝이 있었다...

>>721 하지만 야마모토 씨라면..??

라고 말하는 에미리를 위해 가벼운 스킨쉽 느낌의 벌칙을 준비해야겠다(?)

하루 씨가 왕이 되었고.. 다림은 어떤 명령이 나올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어떤 명령이 나오려나요.."

>>723 아ㅋㅋㅋㅋ야마모토씨 어차피 마도일본 계시다 이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 왠지 아쉽네요~ 후후 "

하루는 그저 한손으로 입을 가린 체 웃고 있었다.

>>728 명령을 내려주세욤~

여기서 캡틴이 갑자기 잼마모토로 난입하게 되고

(대충 설마 그런 일이 진짜 일어나겠냔 애옹)(전혀 가능성 0%란 애옹)

" 1번이 5번 오른쪽 귓가에 다가가서 ' 사랑해요 ' 한번! 왼쪽 귓가에 다가가서 ' 생각나는 애교 한마디 ' 한번 속삭이는걸로 해요 "

.dice 1 3. = 3

>>733 ????????????????

(정말....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는 애옹....)

"그쪽이 먼저 시작한거야." 지훈을 향해 흥 코웃음 치듯이 차게 웃고는 하루를 바라보았다. 이번엔 어떤명령이려나

"급한 대로 이거라도,,,!"

에릭에게 일회용 밴드를 쥐어줍니다. 의념 각성자에겐 큰 의미는 없겠지만요...?

"그, 그리고 너, 두고봐!"

지훈에게 외치며 자리에 앉고는, 목이 타는지 급하게 옆의 물...을 들이키다 강렬한 쓴 맛에 뿜습니다!
아뿔싸, 미사가 말아준 폭탄주 잔이었네요!

"콜록, 커흑! 허억! 죄송, 죄송합니다!"

청천은 황급히 손수건을 꺼내서 주변을 수습하려고 합니다!

//>>708 오케이 땡큐!
>>712 괜찮습니다...!

혹시 나일것 같다고 생각한 사람 손?

>>733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게임 계의 프로 당첨자 이청천

>>733 ????

애교 블랙홀

풀어줘도 잡히는 고양이

이 청 천

하하 기대합니다

저는....절대로 걸리지 않습니다....😎

>>733 ???????

나이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 청천이 계속 5번이다요?
이쯤에서 로테이션을 한번 해주면 어떨까요!

청천 : @_@ (뿜은 거 뒷수습하느라 구경할 정신 없음)

청천아...(이마짚

ㅋㅋㅋㅋ폭탄주가 거기서 어떡해

그럼 청천이만 다이스?

>>747 청천이 5를 기막히게 계속 뽑은 겁니다...(슬픔)

죄송한데 저 못따라가겠어서..청천이 걸렸나요?

(대충 우마뾰이 들으면서 애교란건 어떤것인지 뇌 굴리는중)

네.. 그래도 이번엔 듣는 쪽이니까요.

앉아있으면 나이젤이 갑니다(?)

앗 잘못 이해했구나

>>751 네!

걸렸...(동공지진

정말 죄송하지만 저 이번턴부터 빠져도 될까요...@_@ 화력 올라가니까 낙오되고 있어...

>>751
명령 -> " 1번이 5번 오른쪽 귓가에 다가가서 ' 사랑해요 ' 한번! 왼쪽 귓가에 다가가서 ' 생각나는 애교 한마디 ' 한번 속삭이는걸로 해요 "
1번 나이젤 / 5번 청천

청천이만 다이스ㄱㄱ

저 어쩌면 잘수도 있어요 1시전에 들어갈듯

네? 무슨 다이스요?

앗 그런가요..

그럼 하루주 다이스로 새 사람을 찝어주세요!

>>758 너무 많이 걸려서 좀 그렇다 하면 다이스로 다시 정하자...라는 거에요

.dice 2 8. = 7

>>759-760 아하...그래주시면 감사하죠...! (점핑큰절
아쉽지만 저는...여기서부터 관전하겠습니다...!!

미사가 걸렸다!

엌ㅋㅋㅋㅋㅋ 저도 너무 걸린것 같은데

그럼 일단.. 청천은 다음 턴 빼고.. 미사도 다음 턴부터는 뺄까요?

확언 주시면 바로 돌리겠슴다아~

난 죽음을 택하겠다

어설픈 애교 했다가 바람구멍 나는 건 아니죠...?? (동공지진)

제가 지금 잘거라 길게 반응하기가 좀 곤란해서요 otL

짧게 반응해도 괜찮다면 진행할게요!

으음.. 그러면 새 사람을 또 뽑아야 하나..

>>767 미사주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

짤막한 반응도 괜찮을 걸요..? 진행합시다..!

>>766 괜찮아요 다이죠부 안 해쳐요

>>770(빨리 자야해서 슬프다는 애옹) 에미리주도 미리 좋은밤 되세요~!

미사주 미리 잘자요~

>>766 나이젤...기억할게...(???)

않이 청천이 다음은 미사인가
다갓 뒤에 성좌 있는 거 아니져...? (떨림

...음. 제대로 안 하면 안될 것 같은 분이 걸렸네요... 라고 생각하며 일단 미사에게 다가간다. 어째서 걸려버린 건지.

"사랑해요."

일단 오른쪽 귓가에 대고 한 번.... .. ......

...어쩌지.

"...요, 요미요미 귀요미~☆"

앗.

망한 것 같아요.

걸리긴 했지만 하지 않고 듣는 입장이라면 나쁘지 않다. 오히려 저쪽에서 어떤 말을 준비해 올지 기대대기도 하고.

감정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덤덤한 얼굴로 자리에 앉아 기다렸다. 근데 보아하니 얼굴이 순해 보이는 것이 내가 먼저 다가가야 되는건 아니겠지?

그리고 다음 왕은... 성현입니다!
청천과 미사를 뺐으므로 1~6 범위입니다! 최대 2~3명이겠네요~

미사주 미리 좋은 꿈 꾸세요~

미사주 미리 잘자요~

요미요미 귀요미

나이젤ㅋㅋㅋㅋㅋㅋ....

미사주 미리 좋은 밤 되세요!

사실 3교장중에 한명 꺼내려다가 포기함

>>776
오긴오네. 고개를 살짝 들어 바라 보았다 그래 뭘 하나 들어나 보자의 심정으로 기다렸더니

허...

그녀는 말없이 옆에 말아둔 폭탄주를 가볍게 넘겼다. 그리고 나이젤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그렇게 목석같은 애교는 처음 들어봐요 선배님..."

농담이에요. 수고하셨어요 다시 거리를 벌리고 친근하게 웃었다.

Missa Master 미리 굿나잇이에용

>>783 교장쌤?! ㅇㅁㅇ
아이에에에 교장쌤 어째서!

저 이제 갈게요 모두 굿나잇~~~~

교장님...(떨고있다)

>>783 (대충 그랬다면 카즈시 교장쌤 오시는거였냔 애옹)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자요!

>>783 잼마모토 꺼내주세요(?)

미사주 안녕히 주무세요~~~~٩(๑❛ᴗ❛๑)۶

미사주 안녕히 주무십셔!

그리고 저도...다시 공부하러 가느라 반응 뜸해질 것임을 미리 말씀드림다...!

>>791 아ㅋㅋㅋㅋㅋㅋ잼마모토 어차피 마도일본일텐데 여기까지 올리가 없다 이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둥!)

"...들어본 지 오래되서."

학원섬 내에서 지나가는 커플한테 들은 거였던가. 영 미묘하고 어색한 미소로 친근한 웃음에 답하며 나이젤이 다시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흑맥주를 들었다.
마시자. 그리고 잊자.

"흠....."

지금까지는 애교를 부리거나 귀여운 수준의 명령이었지만 우리는 가디언 후보생이다. 가벼운 놀이라도 실전에 대비한 자세가 필요하다.
의념을 사용하면 신체능력간의 차이는 금방 매꿔지겠지.

"4번이 2번을 레슬링 기술인 수플렉스를 시전한다! 물론 매트리스 깔고"

만약 망설인다면 나의 의념속성인 투 속성으로 전투 의지를 끌어올린다.....!!!!

미사주 잘자요.

수플렉스는 너무 약하오
근육버스터로 합시다

미사주 잘자요~

아이에에에 ?! 교장님 왜?!

아이에에에에에 ? ! 수플렉스 왜 ???????

(포기한 눈이다)

이거 잡혀가도 할말 없다(진심)

야마모토 기술중에 그림자 이동 있어서 상관없을걸

지훈이가 다림이에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플렉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올 것이 왔군요~? 저것만은 절대로, 특히 시전하는 쪽은 절대로 피하고 싶어진답니다. 제 신체는 잘 봐줘야 B, 건강 역시 B인걸요. 강화해도 버틸 수가 없답니다! 입술을 살짝 잘근잘근 씹으며 칵테일을 들이켰답니다. 자아, 그래서 누가 걸리려나요?

왜 지훈이는 항상 다림이를 때려요?

>>798
살인기술은 위험!!!!

>>803 참가시켜 주세요(진심)

>>806 오해다!!!!!!!!

>>803 ㅋㅋ(에미리주 는 실성하고 말았다!)
설마 잼마모토....그 기술 학원도까지도 쓸 수 있는건가요??

잠깐만요 수플렉스 뭔지 찾아보고 있음

"상대가 서포터에 여자라도 우리는 가디언 후보생! 봐주는 건 없어야 한다!"

" 가디언넷에 올려도 돼? "

(즐거운 관전)

레슬링 기술...??

나이젤은 김진단씨가 어디선가 날라온 매트리스를 의념을 써서 열심히 강화했다. 큰일나요.. 큰일나요...!!

"어.. 적당히.. 해주실 수 있을까요?"
매트릭스니까 상관은 없으려...나? 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수플렉스가 문제라구요?

"아. 잠깐.. 바지 좀 받쳐입고.."
치마 뒤집어지면 곤란.

자기 그림자 심어둔 사람이면 위치 상관없어.

.dice 1 100. = 51
진심도

>>816 조졌다(조졌다)

>>812

"올라가면 에릭 씨인 줄 알고 있을게요"
(방긋)

그리고... 다음 왕은 에미리입니다!

가디언 특 : 성별 신경쓸 애들은 다 죽었다.

몬스터 보다 다림에게 더 데미지를 준 남자 한지훈

다림이의 행운을 뚫고 데미지를 입히다니... 역시 방어관통의 한지훈...

.dice 1 2. = 2

NPC꺼내?
1 ㅇㅇ
2 ㄴㄴ

다갓이 꺼내지 말래

다갓은 어쩔 수 없지

"제가 왕인가요~? 어라어라🎵 뭘 하면 좋을까요....후후🎵"

"좋아요🎵 에미리는 자비로운 왕이니까요~? 1번이 8번에게 가볍게 백허그 해주기! 저는 정말 자비롭답니다! "

" 서포터에 여자인게 문제가 아니라 쟤한테 기술 거는 건 꺼려지는데... 일전의 일도 있고... "

" 만약 올라가면 에릭 선배 목이 달아날 줄 알아. "

지훈은 한숨을 푹 내쉬며 쓰레기통에 콜라캔을 던져넣는다. 적당히 해줄 수 있냐는 말에 고개를 살짝 끄덕이고는

" 적당히 조절해줄게. "

자신의 의념으로 힘을 어느정도 악화시키고는, 다림의 허리를 잡아 그대로 허리부터 매트리스에 떨어지도록 내리쳤다. 나이젤의 강화도 있고 했으니, 소리는 큰데 아프지는 않은 그런 느낌에 가까웠겠지.

>>822-823 지훈: 필요 없어 이런 호칭

>>824 다갓 눈치챙겨

>>824 (대충 맘놓고 칵테일 풀원샷 가겠단 애옹)(이게 삐뚤어진 아가씨다!!!!)

에미리 진짜 기숙사 학교 시절에 술도 한 거 아니냐며(날조)

"진심으로 하면 곤란하려나요."
소리가 대단합니다. 일단 겉으로 보기에는 확실한 기술걸기라고요?

"으..."
그래도 충격이 없는 건 아니라서 그런가. 살짝 비틀거리긴 했겠지만요.

"와아..."
이정도면 된 건가요? 라고 물어보는 듯한 눈빛입니다.

아ㅋㅋ진짜 국제학교때 단 한번도 술 마신적 없다니까요ㅋㅋ~~!!!!

>>827

(미사와 청천이 빠져서 1~6번이라는 애옹)
(6으로 필터링임까?)

>>834 Ye.....😎

"끄덕"

끄덕

(끄덕)

" 혹시나 싶어서 그러는데 이걸로 고소하면 안 된다..? "

고소당할거리 많은 소년이 다림에게 보험용으로 말을 건넸지.

나다 싶으면 일어납시다.
(일어나있다)

고소당할거리 많은 소년 ㅋㅋㅋㅋ

사실 국제학교때에는 새하얀 행복의 가루를 했다거나.. (에바참치)

(대충 다갓이 어떻게 되어있냐는 애옹)

>>839 팩트) 이것까지 합치면 벌써 세개째다

(팝그작)

>>837

"이걸로는 고소 안 해요.."
나중에 다른 일이 생기면 모를까..? 라는 말을 합니다.

>>840 (대충 술도 못했는데 그런 걸 할리가 없단 애옹)

>>844 " 다른 일이 생기면 하겠다는 거구나. "

처신 잘 해야겠다. 같은 생각을 하며 시선을 피했을지도.

"어 또 저네요.."
그나마 가만히 있어도 되는 거라서 다행인가?

백허그라니. 그런 거.. 조금 생경한 느낌이긴 하겠네요. 아마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에미리 피어싱도 했는데 타투 정도는 있을 법 하다는 궁예

놀랍게도 아직 타투도 한 적 없다는 애옹

이 백허그 다음 판의 왕은 지훈이라는 것을 알리는 애옹.

다음 번은 지훈이에게 플러팅 시키는 거 해야지
(대충 누구 저격하고 싶은 벌칙이라는 애옹)

(대충....진심으로 NPC등판 안해서 다행이란 애옹....)

"베어허그?"

베어허그면 그 힘으로 엄청 조여서 끊어버리는....


"아, 백허그. 오케이"

왼쪽손으로 오른쪽 어깨를 잡고 빙글빙글 돌리며 목을 좌우로 꺽고 양손을 깍지껴서 기지개를 켠다.

"백허그란게 뭔지 보여주지!"

온몸의 근육에 힘을 줘서 다림의 뒤로 샤샥하고 이동하고 천천히 다가간다.

"한다잉?"

그러고는 조심스럽게 뒤에서 안는다. 엄마가 밥해줄때나 설거지할때 뒤에서 안아본적이 많은데 아무래도 같은 또래 여자애한테 그 정도 강도로하는건 실례겠지

"오, 생각보다 키가 크네"

괜찮은 건가. 하고 매트릭스 쪽을 쳐다보던 나이젤은 좀 충격을 받아도 심하진 않은 듯한 다림을 보고 안심했다. 갑자기 수플렉스라니 놀랐는데요...
다시 음주 On.

성현이 특) 진짜 뼛속까지 근육맨임

베어허그... 로망...(이거 아님)

>>855
의념속성 - 근육

>>851 (대충... 누군지 모르겠다는 애옹)

>>852 (아쉽)

>>858 (대충 설마 등판해도 교장쌤이지 않으셨을까 싶단 애옹ㅎㅎ)

>>858 당신이요 당신

베어허그라니 그런 거 당하면 안돼요? 라는 놀라움은 있었지만 그냥 백허그라서 다행입니다.

"어쩐지 160정도로 생각되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지만 10센치 더 커요."
다림주 왈. 몸무게나 허리 때문에 더 가녀려 보이는 느낌은 있을 듯(헛소리) 큭큭웃으며 간단한 거라 다행입니다.. 라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다음 왕이 누굴지...

자아자아.. 지훈왕이 하실 차례군요...

>>860 (대충 이 주식 풀매수한단 애옹)

" 그렇네에... "

지훈은 주변을 한번 쭉 둘러보고는 희미하게 미소지었을까.

" .dice 1 6. = 2번은 내게 진심으로 플러팅 해봐. "

무빙!!!

당신이 아닐 거라고 생각하셨습니까?

에지 주식 바로 "풀매수"

안 돼~~~~~~~~~~~~~~~~~~~~~~~~~~~~~🤦‍♀️

에미리 펀치! 에미리 펀치!

>>867 오너적으로 그럴 일 없는 주식이라는 애옹

>>868 (키득키득키득키득)

>>870 그러나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플.....러팅?"

조용히 검색해보자 헌팅이라는 의미라고 나온다. 진심으로 사냥을 하라니 이 장소에서 자신을 기습해보라는 의미인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 이런 놀이 중에서도 훈련을 생각하다니! 좋아, 나도 다음에 왕이 되면 내 공격을 받아보는 그런 걸 시켜봐야겠다.

" 뭘 생각하는진 몰라도 그거 아냐.. "

작게 한숨을 쉬며 성현을 향해 나지막히 말했을까.

에미리의 플러팅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어라🎵 제가 걸려버린 건가요~? "

제가? 그것도 플러팅을 지훈군께요? 특별히 신경쓰이는 사람도 없으니 아무래도 괜찮겠죠? 어차피 플러팅 정도야 시시할 뿐인 것이니 적당적당히 하고 넘어가면 되겠지요, 입꼬리에 호선을 그리며 조용히 지훈 군께서 계시는 쪽으로 뚜벅뚜벅 걸어가서는, 조용히 어깨에 손을 올리며 말을 꺼냈답니다.

"내가 어디까지 진심으로 해 줬음 좋겠어요 자기야? "

응? 말해봐요. 원한다면 얼마든지 속삭여 줄 수 있는데.

플러팅! 플러팅!

참고로 다음 왕은 하루임다! 계시려나요...?

ㅋㅋ(실성!)

"어? 그런거 아니였어요?"

그러다가 에미리를 보고는

"오"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 저렇게 유혹해서 방심을 하게 한 다음 비수를 꽂는 전략 나쁘지 않아. 설마 미인계를 훈련 시키기 위해 이런 미션을

"오오오오"

지훈에게 엄지를 들어올린다. 빈틈없는 사내다.

(대충 성현이 의외로 순진하다는 애옹)

성현이....역시 순수해요.... 😎

이 전투민족...

자신의 어깨 위에 손을 올리는 에미리를 빤히 쳐다본다. 이건 아가씨 모습일 때랑은 정반대라는 느낌이라 좀 신선하네... 같은 생각을 속으로 했으려나?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린 지훈은 에미리의 입술 위를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는

" 이정도면 충분해. "

라고 작게 속삭이는 것이었을까?

성현이 순진..

근데 지금 에릭주랑 하루주가 계신지 모르겠다는 애옹..

단순히 싸움쪽으로 머리가 더 기울어져있을뿐 알건 다 아는 나이 19세

잠시 기다려보고 안 오시면 끝낼지 말지 고민해보는 것도?

5명이면 왕게임 하기에는 좀 적으니...

>>884 오,,,초점이 다른 곳에 맞춰줘 있는 것 뿐이었군요

잠깐 기다려보고 종료할지 안할지 정해보는 것이 괜찮겠네요..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쿵짜자 쿵짝

근데 제가 졸려 죽어가는 느낌이라 언제 기절할지 모르겠네요..(흐늘)

사람이 적다면
그 사람이 생긴다면 되는 것

신선한 모습이네요... 사오토메 씨. 반말도 그렇고 목소리가. 마지막 한 방울을 비운 컵을 대충 옆에 내려놓으며 그렇게 생각했다.
다음 왕은 누구려나요?

그럼 여기서 끝...?

졸리면 자는게...🤦‍♀️

졸리면 주무세요!

100레스 정도는 (나이젤주, 지훈주, 진짜돌주, 청천주)가 불태워주실것

역시 우리같은 꼬꼬마 고등학생들에게는 이 정도면 충분하죠? 후후 웃으며 천천히 고개를 올렸습니다. 아, 입술에 손이 닿았네요. 친우의 손길 정도야 신경 쓰이는 것도 아니지요. 하물며 그저 벌칙 수행정도이니 더더욱이요.

"아쉽네요...🎵 이런 시시한 것, 얼마든지 더 말해줄 수 있었는데 말이어요~ "

씨익 웃으며 '수고하셨사와요, 지훈군?🎵 ' 이라 덧붙이며 저는 제자리로 돌아가려 했답니다. 아아, 정말로 시시한 벌칙 놀음따위 얼마든지 맞춰줄 수 있었답니다!

알찬 관전이었다
캐릭터들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모두가 서로 한발짝씩 친해지는 것이 좋았습니다

Wls석이는 그런거 없습니다 훠이

청천주 -> 공부하셔야 함
진짜돌주 -> 말이 많은 편이 아님
지훈주 -> 공부하셔야 함
나이젤주 -> 신나면 말 많이하는데 불도 장작도 없음

으... 그럼 저는 더 못버티겠네요... 정말 다들 수고하셨어요..

그치만 3바퀴 빙빙 돌기+일교차라 추움+계속 반복돌리기는 체력을 바닥냈다....

다들 수고하셨고 다림주는 주무세요!

Wait주 잘자요- 다바다바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

잘자요.

" 시시한 것이라고 해도 더 나가면 어떻게 보여질지 모르는 것이니까. "

에미리의 말에 느릿하게 답하며 슬슬 돌아갈 채비를 했을까. 콜라가 무한으로 나오는 건 좋지만 역시 이런 게임같은 건 하다보면 조금 피곤하단 말이지...

안녕히 주무세요!

"슬슬 끝나가는 분위기인가요~"

그러면서 여전히 앉아 있는 나이젤. 너 안나가? 라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려야 인지상정. 한 병 더 깠습니다. 나는 왕게임에 술 마시러 온다...☆ (아님)

...따악 이거만 마시고 나갈 거다. 정말이다.

"역시~ 괜히 오해를 사는 건 또 싫죠~?🎵 "

딱히 친우끼리의 벌칙 수행에 다른 의미가 덧붙여지는 건 싫으니 차라리 잘 된 것 같네요! 어깨를 으쓱이며 키득이다 칵테일을 마저 들이키곤 빈 잔을 도로 제자리에 놓고 나서려 하였답니다. 아아, 이제 돌아갈 시간이 됐답니다?

"수고하셨사와요 모두들🎵 다시 뵐 그날까지, 부디 평안하시어요? "

다시 뵐 때도 이렇게 또 같은 인원이면 좋겠네요!

"원래 우리 나이에 술을 마시면 안되지만 이런 자리니까 특별히 뭐라하지 않는거고 갈때는 자기가 있던 자리는 깨끗이 정리하고 쓰레기는 챙겨서 귀가하고(잔소리 잔소리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남아 있는 맴버들에게 이소리 저소리 다하며 슬스 돌아갈 준비를 한다.

역시 옛 성현의 격언은 잘 듣는게 좋습니다...😎

(대충 다들 수고하셨단 애옹)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일요일이니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나서 더 놀 수 있다.

틀렸습니다
사람이 많은 새벽에 놀다가 별로 없는 아침 늦게까지 자는 것

>>913 팩트)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사람 없어서 서러움...

오늘도 사람이 적었다구!!

(대충 잼마모토 있었으면 진짜 벌칙수행 혼파망으로 했을 각이었단 애옹)

>>915 평일에는 제가 있습니다(학생)

>>916 잼마모토가 보는 앞에서 지훈이에게 플러팅 했으면 뭔가 반응이 다른가요

>>917 ㅋㅋ일단 이렇게 멀쩡하게 철면피깔고 플러팅을 못하지 않았을까요???? 🤦‍♀️

" 이런 게이트가.. "

카즈시는 게이트를 살피다가 술을 마시고 뻗은 학생들을 보고 웃습니다.

" 하하.. "

플러팅 진짜 망플러팅으로 했을 각이 눈에 선합니다 진짜.....눈물이 나는 거임 정말.....😇

모두 고생하셨고 다림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898 퍼-펙트!

참 >>897 보고 생각났는데 이번 왕게임 정사인가오...?

크닐나따

아ㅋㅋㅋㅋㅋ교장쌤 오셨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점각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궁!)

결국 에나지가 남아버렸어

>>917 저도 학생이라 평일에는 아침 사람없는걸 신경쓸 수가 없어용🤦‍♀️

>>918 🤔😎🤔😎🤔

>>918 >>92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봐서 아쉬운 것...

>>919 지훈: 이 게이트는 저희 고양이가 참여했습니다 선생님

>>921 ㅖ

>>924 그 말은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신다는..?

주말 특) 평일이랑 똑같이 6~7시 기상임

>>912 (대충 철야각이라 글렀다는 애옹)
(앞으로 한 4~5뽀모 남았나 하는 애옹....)(1뽀모=25분 공보+5분 휴식)

>>919 진짜 오셨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919 "교장 선생님, 어서오세요."
무표정으로 조용하게 흑맥주를 들이키던 나이젤이 아는척을 합니다. 뭘 잘났다고 하는 걸까요? 아무튼 합니다. 이미 빡세게 취한거같은데.

>>920 🔥🔥🔥

>>921 어흑 마이깟... 아마 일상 취급이 되지 않을까요?

(왠지 청천이는 술 거의 안 마셨지만 구석에서 은신하고 있을 것 같단 애옹)
(근데 교장쌤 정도 스펙이면 의념기 써도 걸리겠지 싶은 애옹)

>>925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제 미사랑도 구면이네여...

>>926-927 주말엔 좀 늦잠자고 싶은데 평일에는 조지게 안 일어나는 몸이 이럴때만 아침기상을 한다 에요... 눈물이 앞을 가린다에요...

>>928 파... 이팅...!!

아ㅋㅋㅋㅋㅋㅋ나이젤 교장쌤이랑 대면이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4>>929 🤦‍♀️🤦‍♀️🤦‍♀️🤦‍♀️🤦‍♀️
>>925 npc등판은 다이스가 막아줬으니 안심하라구!! (현실:응ㅋㅋ교장쌤등판ㅋㅋ)

>>929
" 학생때는 가볍게 한두잔 할 수도 있긴 하죠. 저도 15살때 술을 배우곤 했으니까요. "

>>930
" 거기 학생. 숨어있어도 소용 없어요. "

"......ㅎㅎ🎵 "

조용히, 조용히 빠져나가려 해봅시다.....타교의 교장선생님이라 해도 걸리면 끝장입니다!

>>929
청천 : ㅇ0ㅇ!! (교장쌤 뜬 거보고 놀라서 숨음)(대충 눈빛으로 뭐하시는 거에요!! 정신차려요!하는 중)

빅-교장 선생님 is watching yuo 🤦‍♀️

>>934
" 거기. 에미리 양? "

아니 교장쌤 어떻게 에미리 이름을?????????

"안녕하십니까!"

허리 90도로 숙여서 인사하기

"아닛! 이 학생들이! 어른을 봤으면 인사부터 하는게 예의란 것인데!!"

유교정신

그야 각 학교 교장들은 중장이라 가디언칩에 정보가 뜨는걸..

" "

교장쌤이 왜 여기서 나와...?

지훈은 호다닥 게이트에서 빠져나오기로 했다.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939
" 유독 청월의 학생들은 장유유서에 밝곤 하죠. 해청 군의 영향으로 보이긴 하지만요. "

(팝콘)

>>937
등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식은땀이 흐르지 않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틀림없이 들켰습니다. 확실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어떻게 제 이름을 알고 계신 걸까요? 생면부지의 오늘 처음 뵈는 타학교의 교직원이신데요???? 얼굴만은 애써 웃으려 하며 고개를 돌렸습니다.

"저를...부르신 걸까요? 교장 선생님? "

설마? 아니겠지요ㅎㅎ? 동명이인이겠지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요??

>>941
" 하하. 이름 뿐이라지만 저도 교장이랍니다? "

의념사가 짙게 깔려있습니다.

>>944
" 사오토메 에미리 양. 맞지 않나요? "

>>933
청천은 눈치를 보며 슬금슬금 기어나옵니다...
아...큰일났네요.

어릭주의 귀환

"..."
머엉. 하면서 끄덕끄덕하다가 문득 정리하듯이 뻗은 학생들의 잔과 술병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리고 한곳에 가지런히 정리해놓고 다른 학생들도 가지런히 쌓아놓는다. 아니, 학생들은 쌓으면 안 되잖아.
단순히 널브러져 있는게 싫었던 것 같다. 모아둔 잔과 술병을 빠아아안히... 쳐다보다가 술병과 잔을 섞어 카드탑 쌓듯 알코올의 탑을 쌓기 시작한다. 과연 손만대면숙련좌 인지 기초가 탄탄하고 삼각형을 쌓는 데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1층으로 탑을 시작하고 있다.

>>947
"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딱히 술을 마신 걸로 혼낼 생각은 없으니까요. "

" ..빈틈 없으시군요. "

지훈은 살짝 뻘쭘한지 볼을 살짝 긁적이며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했을까?

" 그런데 교장 선생님께서 이런 게이트에 오실 줄은... "

이곳 게이트는 완전히 유희용에 가까웠으니, 선생님들이 이런 곳에 올 줄은 몰랐지.

에하에하

>>948
하루주가 사라져서 쫑각이라 밀린 일좀 끝내고 등장

헛웃음이 나오려는 걸 애써 참으며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확실히 끝장났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런 의념사는 마도일본에서도 본 적이 있답니다!잊을 수가 없답니다!!!

"제노시아의 교장 선생님을 뵙습니다. "

이마를 잠시 짚다 일단 정중히 허리를 숙여 인사를 드리려 하였습니다. 긴 스커트를 붙잡고 살짝 물러서 인사를 드렸지요.

>>949
" 의념을 이용하여 건강을 강화하면 술기운을 해독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술기운을 풀풀 풍기는 모습을 보긴 힘들 것 같군요. "

카즈시는 나이젤을 바라보다가 손을 까딱입니다. 순식간에 술기운이 해주됩니다!

청천은 카즈시의 눈치를 보는 와중에도 근처에 널부러져 있는 학우들의 소지품을 잘 챙겨줍니다...
그러다 그의 시선이 어딘가에 잠깐 멈춥니다...

아니. 어째서 탑이야. 게다가 밸런스가 훌륭하잖아...!
깨알같이 감탄합니다.

>>950
"......"

마음같아선 안 마셨다고 하고 싶지만, 모르고 마셨다고는 해도...폭탄주를 입애 댄 일이 걸려 전혀 안 마셨다고 우기기엔 양심이 찔립니다.
그저 고개만 꾸벅 숙일 뿐.

//갑분렞상

"옛 성현이 말하기를 군사부일체라고 하여 군주와 스승과 아버지를 똑같이 섬기라고 하셨으니 비록 학교는 다르나 스승 중의 스승이신 분께는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함다!"

오예

이 어장도 얼마 남지 않았다!!!!

가람이 시트 보고선 뻘하게 지훈이도 쌍검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 2시 21분

>>951
" 하하. 아무리 그렇더라도 '교사'를 두고 '도망'가려는 학생을 '가만히' 둘 수는 없으니까요. "

카즈시는 방긋 웃으며 지훈을 바라봅니다.

" 아. 물론 그냥 놓아줘도 상관은 없었답니다. 하지만 로만이나 시랑 군이 보았다면 저와는 다르게 좀 골치가 아플 것 같아서요. 마침 다들 밤공기나 쐴 겸 돌아다니다가 저도 발견한 참이라서요. "

>>954
" 반갑습니다. 사오토메 에미리 양. 저는 카즈시 요키히로라고 한답니다. "

카즈시는 여유로운 아저씨 같은 미소를 지으며 에미리를 바라봅니다.

" 부족하지만 제노시아 고교의 교장을 맡고 있어요. "

쌍검은 패배의 아이콘이라는 이미지

>>955
"...!"
순간 술이 깬 나머지 손이 삐끗해 술병이 바닥을 구른다. 낮게 들고 있어서 깨지거나 흐르진 않았지만... 대칭 찾는 술버릇으로 쌓고 있던 알코올의 탑을 앞에 두고 나이젤이 망연자실하고 있었다.
요미...
으아악 아니야 영성 A야 제발 일하지마
요미요미...
으아아아아악 그만 그만그만 떠올리지마
요미요미... 귀요미...☆
아아아아아악

제노시아 교복인 브라운 코트를 머리에 감싼 상태로 나이젤이 나뒹군다. ㅁㄴㅇㄹㅁㄴㅇㄹㅁㄴㅇㄹ ㅁㄴㅇㄹㅁㄴㅇㄹㅁㄴㅇㄹㅁㄴㅇㄹ

나이젤 - 전투불능

>>957
" 의념기의 사용이 상당히 능숙하지만 완전히 기척을 숨기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요. 간단히 얘기해주자면 의념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멀어진다' 고 보아도 무방하지만 그래서인지 '남은 흔적'에 대해서는 약한 모습이 보이는군요. "

카즈시는 청천의 발 끝을 의념사로 슬쩍 긋습니다.
남아있던 발자국 흔적이 선명히 드러납니다.

" 기척을 숨기고자 한다면 움직임부터 숨겨야 한다. 어쌔신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이죠. 우리 시대에도 자주 사용된 격언이기도 하고요. "

>>958
카즈시의 얼굴에는 즐거운 미소가 올라옵니다.

" 확실히. 재밌는 학생이네요. "

"....야마모토 씨가 차라리 그리워질줄은 몰랐는데 참......"

조용히 들리지도 않을 말을 중얼이며 잠시 다시 이마를 짚었답니다. 꼼짝없이 도망도 못가고 여기 갇혀있어야 하는 신세라니 그야말로 마도일본 시즌2이지 않은지요??? 이 무슨 데자뷰일까요, 아아, 지옥이어요! 정말이지 지옥이어요!!!!!

"이런 상황에 평안하셨는지 여쭙는 것은 역시 실례겠지요~? "

애써 웃으며 옆머리를 넘기고 교장선생님께 말씀드렸답니다. 아아, 쥐구멍에라도 들어가는게 차라리 낫겠어요!

해청 씨는 청월 교장, 로만 씨는 아프란시아 교장, 시랑 씨는 교감...?

이제 곧!
폭발한다!

폭☆8이다!!!!!!!!!!

" 도망이 아니라 그저 귀가였을 뿐이라는 변명은ㅡ 통하지 않겠죠. "

뭐, 교사 상대로 변명을 늘어놓는게 좋은 선택일 것 같지도 않고. 그저 희미하게 미소지으며 어쩔 수 없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납득한 것이겠지.

" 선생님께서 여기 계시는데도 그 두 분이 이곳에 들어오실 수도 있지 않습니까? "

입구를 막아놓으신 건가. 그런 생각을 하며 교장쌤을 바라보았다.

>>964
갑작스럽게 그로기에 빠진 나이젤을 보며 카즈시는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 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

>>967
" 별로 실례될 이야기는 아니에요. 평안하셨는지 물으신다면 네. 평안하였습니다. "

부드러운 강줄기와 같은 말투는, 듣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카즈시의 의념 속성은 '화花'. 그 분위기에 맞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963 사망플래그...

>>964 지훈: 요미요미
지훈: 귀요미☆

>>971
" 그럼 지금 부를까요? "

지훈은 머릿속으로 자신의 교장과 교감에 대한 일화를 떠올려봅니다.
누구보다 탈선에 예민한 사람들이 바로 교장과 교감선생님입니다. 만약 술 먹은 학생들을 여기서 직접 조우한다..?
피바람이 불겁니다..

터진다!
터져라!

"항상 밝고! 즐겁게 사는게 목표인데 재밌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다는 것은 즐겁다는 것과 비슷한거겠지?!

"제노시아 교장 선생님도 처음 만났지만 저희 교장 선생님 만큼 좋아보이십니다!"

아무리 그래도 우리 학교 선생님이 짱이지 ㅋㅋㄹㅋㅋ

학생에게 술 마실 권리를 주세요 성녀님(?)

누구보다 터지는것에 진심인 사람

진짜돌주

"아...."

청천은 의념사가 지나간 자리를 바라보다가, 방금 그가 한 말을 가디언칩의 메모 기능으로 급히 받아적습니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건가요.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새겨듣겠습니다."

그러고보면...다른 학생들도 흔적을 남겼지요. 청천은 뒷정리를 마저 합니다.
자신의 옷매무새를 다듬고...널부러져 있는 학생들을 깨우거나 바로 앉히고...쓰레기도 좀 치워봅시다.

// >>968 엄마야.

>>972 잠시 바닥에 뺨을 대고 코트를 뒤집어쓰던 나이젤이 비죽 고개를 들었다. 그래, 어차피 수치를 겪어본 적 없었던 것도 아닌데 이렇게 반응할 이유가 없다. 그냥... 술 마셔서 들뜬 기분이 한꺼번에 깨버리며 체감상의 불편함이 커졌을 뿐. 나이젤은 다시 일어나 교복을 벗어 탈탈 털어입고 조금 삐끄덕하긴 하지만 평소의 미소를 띈 얼굴로 교장선생님을 바라본다.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없었다고요.

>>972 꽃이래...신기하다애오

지훈은 사색이 되더니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격한 반대를 표했던가.

" 저는... 포용력 넘치는 선생님과 대화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

식은땀을 살짝 흘리며, 드물게도 사색이 되어 교장쌤을 바라보았지.

" 그건 그렇고... 이 게이트는 그럼 선생님께서 클로징 하시는 겁니까? "

좀 아까운데.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평안하셨다니 다행이어요....🎵 "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다 역시 제일 걱정인 부분부터 먼저 말을 꺼내기로 하였답니다.

"저어~ 여기 자리에 있는 모두들의 부모님들에게 혹시 연락이 간다거나~ 그런 일은 혹시 있지 않겠지요~? 그렇겠지요? "

부탁드린답니다 교장 선생님!!! 조금은 절박하다는 듯 눈을 초롱초롱 밝히며 물었습니다. 아아, 절대로 학원도에서 이 일만은 피하고 싶답니다!!!

>>976
" 좋습니다. "

카즈시는 성현의 어깨를 두들겨줍니다.

" 좋은 자세에요. "

>>979
" 치울 필요는.. 없을 것 같군요. "

카즈시가 손가락을 살짝 움직이자 쓰레기는 사라지고, 학생들은 바른 자세로 돌아옵니다.

" 일단은 저도 서포터인지라. 이런 기술 정돈 간단하답니다. "

>>980
" .. 그 "

카즈시는 방긋 웃습니다.

" 설마 제가 의념 잔향도 못 읽으리라고 생각하는 거는 아니죠 학생..? "

오늘 잠은 63어장에서 잔다.

뭐에요 0레스뭐임 진석이 개명했어요????

진돌주!!!! 진돌주 빅뉴스!!!!!!!! 새스레 확인해보시기!!!!!!!!!!

진석이 성씨 바뀌었다!!!! 개명했나봐!!!!

양자로 들어갔나?!

헐 진석이가 two true stone이!!!!!!

>>982
카즈시는 살짝 주위를 살펴보다가 김진단을 바라보고 말합니다.

" 이 게이트의 클리어 조건은 아마도 학생들이 모두 나가는 것으로 끝나는 것 같군요. 맞나요? "
" 정확하십니다. "

김진단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983
" 설마요. 제가 선도부원도 아니고 학창시절에 술을 마시는 일을 공감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

카즈시는 눈웃음을 지으며 말합니다.

" 저도 1세대인지라 어릴적 몰래 마시는 술에 대한 추억은 있답니다. "

Wa!!!!!!! two true rock!!!!!!!!

진석이 개명에 대한 거는.. 아마.. IF썰 나오면 알게 되긴 할텐데..

성격 좋은 아저씨

>>984
"아무에게도 행복하지 않은 일이라면 하지 않는 편이 좋은 거 아닐까요...?"
수치심이 가시고 남은 건 스트레스뿐. 친히 교장선생님이 깨워 주신 취기를 다시 채울 생각도 못하고, 아주 조심스럽게 나이젤이 그런 이야기를 꺼냈다.
근데 의념 잔향을 읽는다는 건 캡틴이 정주행을 해야 한다는 것 아닌지...? 🤔

>>974 >>983-984
그 말들을 들은 청천이 약간 멈칫합니다.
부모님들에게 연락이 가면 곤란한 것은 이 쪽도 마찬가지.
물티슈로 황급히 얼굴을 닦고, 나이젤에게도 한 장 줍니다...

그 사이 카즈시가 뒷정리를 끝내버렸습니다. 의념으로 이런 것도 가능했군요...

"아...감사합니다."

//??? 진석이 왜 이진석 됐어여 헐!!!!

>>995
카즈시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나이젤을 바라봅니다.

" 그런가요. "

>>996
확실히 1세대의 기술 응용력은 확실히 다른 편입니다. 신기하긴 하네요.

"다행이랍니다🎵 정말로 다행이랍니다! "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참으로 다행이지 않을 수가 없었답니다. 감사드리와요 교장선생님!! 청월로 전학보내지는 건 피할 수 있게 될 것 같사와요! 여기서까지 열심히 담 넘고 있는걸 들킬 수는 없답니다!!!!

>>991
청천은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펑

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