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영고 임시스레입니다.
선관 및 설정 논의를 비롯한 다용도로 쓰입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245
웹박수 : https://forms.gle/JsVySmNPaxLMdWkZ9

얍 안착!

저도 안착입니다~!!

우선 발도장 남겨둘게~

좋아요! 그러면 선관을 본격적으로 한번 짜 볼까요! 일단 시트를 정주행하고 올게요!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있어서 늦어질 수도 있으니 먼저 생각나는 게 있으시면 마구마구 제시해주셔도 좋아요☺️

>>4 아영이가 토박이라면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부터 알던 후배였다는건 어떨까요?? 아영이를 자주 도와주기도 하고!

>>5 아앗 일이 늦어져도 너무 늦었네요88....!!!
너무 좋아요..!!☺️ 가끔 아영이가 달달한 걸 들고 찾아가서 티타임도 종종 즐기고! 주하는 밀크티도 좋아하는 편인가요...?!🥺

>>6 너무 좋아하죠!!! 애초에 디저트 관련된건 다 좋아해요!! 주하가 대뜸 아영이한테 디저트 들고 찾아갈지도 몰라요!! 혼자 먹긴 뭐 하다면서 들이닥치는거죠!!!

>>7 아앗.. 너무 좋아...88 멋진 티타임메이트 후배..!!
아영이랑 친한 사이가 되면 비교적 스킨십이 서슴없어질 수도 있는데 그건 괜찮은가요..! 당연히 선을 넘지는 않고 쓰다듬이나 가벼운 포옹정도에서 그치지만요😌..

>>8 주하는 그런거 신경쓰는 아이가 아닙니다 🤗 오하려 똑같이 돌려줄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 단걸 먹고 너무 신나면 찰거머라가 되버릴지도요 ㅋㅋㅋㅋㅋㅋ

>>9 ㅋㅋㅋㅋㅋ서로 부둥부둥하는 거 좋아요~!!
그러면 어릴 때부터 잘 알고 자라서 서로 부둥부둥하는 티타임메이트 관계가 되는 건가요 >:3 느낌 너무 좋다...!

>>10 어렸을 때, 말을 못하는 아영이를 괴롭히는 아이들을 주하가 혼내줬다는 설정을 추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부둥부둥 하면서 나이차이가 나도 아무렇지 않은 사이~!

>>11 그렇네요☺️ 장애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지는 모습은 슬프지만 찾아보기 힘드니까요..! 꺄악 주하 멋져...!
아영이에겐 주하가 이미 상당히 아끼는, 의지가 되는 동생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는걸요!

>>12 주하 曰 " 곤란한 사람을 괴롭히는 녀석들은 제일 쓰레기야!! "
그러면 일단 이정도로 하고 일상으로 살을 붙이기로 할까요?

>>13 좋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용<3

>>14 잘 부탁 드려요~

x.x 다른 일 보다 온 사이에 아영주랑 주하주 선관이 한참 전에 끝났네. 일단 갱신해둘게! 혹시 아영주가 지금 있고 아직 하람이와 선관을 맺고 싶거든 말해줘!

얍 갱신! 아이고 글을 남겨주셨었군요 88 이걸.. 이걸 못 보다니.. (엎드려뻗침)

아냐아냐 나도 너무 늦게 왔는걸.. 88
선관은.. 하람이의 배경설정이나 성격상 확 깊이있는 선관은 맺지 못할 것 같지만, 아영주가 원한다면 상황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 어느 정도 깊이감의 선관이 적당하다고 생각해?

1. 하람이가 독서를 퍽 좋아하기에, 도서실에 자주 들러서 서로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는 정도
2. 과거에 어떤 사건이 있어서, 서로의 인상이 분명하게 남아있는 정도

아참, 나도 늦은 시간에 아영주를 부른 거니까 지금 피곤하다거나 쉬러 가야겠다고 하면 꼭 말해줘!

그거라면 괜찮아요! 저는 야행성 인간이거든요 >:3

제가 생각했던 관계는 1번에 가까웠어요!
둘 다 흔하지 않은 포인트(장발이라던가, 필담이라던가)가 있는 친구들이니까, 서로에게 저런 사람도 있구나~ 정도의 호기심 정도는 충분히 불러일으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구나o.o 조금은 다행이라고 생각해도 되는 걸까..!
응, 그렇다면 도서실을 종종 드나들면서 서로 얼굴이랑 이름 정도는 알고 있다는 정도가 좋겠다! 서로 이야기를 짧게는 나눠본 적 있지만 제대로 본격적으로 길게 이야기해본 적은 없다는 느낌으로.. 이렇게 간단한 선관만 짜두고 일상에서 살을 붙여가는 게 재밌으니까 말야. 그 부분 말고도 또 뭔가 특별한 요소를 추가하고 싶다거나 하는 건 없어?

>>21 도서실 단골손님같은 느낌일까요~ :3
가끔씩 단골손님에게 드리는 서비스 느낌으로 대출한 책에 ABC초콜릿같은 작은 간식거리를 얹어 준 적이 있다던가 하는 것도 재밌겠네요!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해요! 넣어둬, 넣어둬(찡긋)]같은 느낌의...? :ㅇ

그 외에는.. 지금은 생각나는 게 없네요! 일상으로 살을 붙여가는 게 재밌을 것 같아요<3

앗 멋대가리없는 하람이는 그걸 또 굳이 아영이에게 괜찮다고 돌려주려고 할 텐데... 아영이가 굴하지 않고 한 3번쯤 반복하면 하람이도 포기하고 받아들일 테지만.
하랑: "단 거 좋아하나 봐요, 선배님."

응, 다른 이야기는 일상으로 계속 살을 붙여나가도 재밌겠다! 함께 선관 짜줘서 고마워. 괜찮다면 일상에서도 만나자.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uu(넙죽)

>>23 좋아요~! 도서관 말고 다른 곳에서도 종종 마주칠 수 있게 열심히 해 보겠어요 :D!! 잘 부탁해요 하람주! <3

일단 다시 끌어올려둘게!

왔습니다!

현율이와 하람이는 다른 반이라지만 같은 학년이니 서로를 알 만한 충분한 시간이 있었으리라 생각하긴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을 생각하고 있어? 1학년 때는 같은 반이었다거나? 아니면 1학년 때는 하람이가 상담부에 속해 있었다거나(이건 떡밥이라고 하긴 했지만 혹시 몰라서 말해보자면)?

일단 반은 1학년 때와 달라지지 않았을테니 무리일듯 하고. 하람이가 상담부를 통해 어떤 도움을 받아서 그것이 계기가 되었다는게 두 캐릭터에게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 싶군요. 음. 그 떡밥이라 함은 하람주 쪽의 떡밥인가요?

반이 정해지면 학년이 바뀌어도 계속 같은 반으로 올라가는 구조인 걸까?
아니, 캡틴이 시트스레에서 상담할 때 상담부의 가입은 불가하며 그게 일종의 떡밥이라고 말한 적이 있어서 말야. 그건 안되고 상담부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면 그것도 나름대로 좋은 관계가 되겠네! 어떤 도움인지가 관건인데... 하람이가 누군가를 도와주려다 조금 곤란한 사고를 쳐서 그 수습을 해줬다고 하면 되려나?

네. 3년 내내 같은 반으로 유지됩니다.
아- 그거 말이죠. 이게.. 그러니까... 떡밥인가..? 그런가...? (대-혼-란) 이건 일단 제쳐두고. 그런 정도의 도움은 충분히 현율이가 줄 수 있겠군요. 혹시 그 조금 곤란한 사고를 구체적으로 정해줄 수 있을까요?

일단 웹박수로 보내두었어! 구체적으로 정하기 전에 먼저 물어봐야 할 게 있어서 *v*

넵. 답변입니다. 기본은 후자지만 예외로 전자의 상황이 종종 있었습니다.

일단 위기상황이라면 전자의 경우도 일시적으로 가능하단 거구나! 웹박수로 조금 더 구체적인 상황을 보내두었어.

웹박수 확인했습니다. 저건 확실히 현율의 담당이 맞군요. 저 상황으로 하시겠어요? 아, 사고의 시기는 어느 때로 할까요? 입학~2학년초 까지의 시간이 있습니다만.

역시 상담부의 업무는 그런 것들이구나(끄덕)
1학년 1학기 말쯤으로 하고 싶네! 하람이가 때맞춰 몸을 날린 덕분에 다친 사람 없이 사건은 잘 마무리되었지만, 그 일은 없던 게 돼버리고 난데없는 업무 때문에 고생하는 상담부의 모습을 보며 역시 남 일에는 함부로 간섭하는 거 아니라고 마음의 벽을 한 단 더 높여버리는 하람이(이 일에 현율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좋다 그걸로 충분할 것 같아!

오호. 마음의 벽이 더 높아질지 어떨지가 현율에게 달려있나요? 흥미롭네요. 일상에서 써먹어야지. 네. 이걸로 선관 마무리하죠. 고생하셨어요!

정확히는 그 사건이 있었던 당시의 현율이에게 달려 있어. 그때 현율이가 어떻게 반응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
캡틴도 시간 내줘서 흥미로운 선관 짜줘서 고마워. 오늘도 고생했어! 잘 자!

김철수철수!!! 시온주 있는가!!!!!!

왔다!! 😋

이몸. 등장.
시온주 원하시는 관계 있으실까요? 원하시는 관계 말씀하시면 에디놈 머리채를 끌어잡더라도 맞춰드리겠습니다. 모든 사건의 개연성은 에디에게 주셔도 좋습니다.

우리 밴드부 얼굴마담님!!! 어디 한번 선관을 짜보자구!!!!!!
생각나는거 있다면 마구마구 던져주시라!!!
시온이가 토박이가 아니라면 우선은 게임 관련으로 묶어보려면 묶어볼수 있을것 같은걸!!!!!

>>40 머리채라니! 에디가 아야해 🤣
에디랑은 그럭저럭 안면 튼 선후배 관계 어떨까! 둘 다 약간 인싸 기질이 있으니까! 아니면 밴드부 부실에 에디가 놀러온 적이 있다던가?

>>41 시온이는 동네 토박이야! 그걸로도 연관지을 수 있으려나!
나도 게임 관련으로 생각했어! 같이 게임도 하고 훈수도 하는(?) 그런 사이?

>>42 좋습니다! 에디라면 분명 밴드부 부실에도 처들어 갔을 것이고... 아니면 밴드부 부원 중에 에디 친구가 있어서 자주 찾아간다는 설정도 좋겠네요. 맨날 가서 못치는 피아노 친다고 뚱땅거리다가 한소리 듣고 쫓겨날 것 같기도 하고... 암튼 그렇네요. 둘 다 인싸라서 친해지는 데에는 문제 없을 것 같아요 ㅋㅋㅋ

>>43 ㅋㅋㅋ에디 귀여워! 그런 에디한테 시온이가 마이크 쥐어준 적도 있다거나!! 그럼 대충 이런 관계로 할까!!

>>44 좋아요! 대충 이름이랑 얼굴 알고 있어서 복도에 마주치면 인사하는 사이정도인거 맞죠?? 일상이 기대되네요 ㅎㅎ

>>42 아아앗!!! 철수는 중학교때까지는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서 자란데다 다른 지역에서 학교를 다녀서 이 근처에서는 어릴때 알던 사람이 없는 것이다... 아마도 입학하고 알게 된 사이가 아닐까!!! 아니면 이 부분은 뭐 간단하게 배달하다가 만난 적이 있는데 나중에 다시 학교에서 만났다던가?
그리고 다시 게임얘기로 돌아와서!!! 그 정도면 무난해 보이는걸!!! 철수 성격상 시온이가 할거 없다고 판단되면 게임부(가짜)부원들을 동원해서 부실로 납치할 가능성도 있다구!!! 강제 5인큐 각이다!!!!! 대신 라인은 가고 싶은거 하게 해줄게!!!!! 그렇다면 만난 것도 PC방에서 현피뜨다가 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을것 같은데...!!!

>>46 음음 그러면 굳이 동네 관련으론 엮지 않아도 괜찮을거 같네!
철수 무서워!! ㅋㅋㅋ PC방 현피는... 얘가 현피를 뜰만한 성격은 아니라서 ( ͝° ͜ʖ͡°) 어떻게 만났다고 해야 좋을까! 씽크빅 고자는 힘들어 ( ´•̥̥̥ω•̥̥̥` )

>>47 크윽... 하필이면 토박이가 아니여서... 어째서냐 김철수...
나름 현실감각이 무너진 애인데다 게임부(가짜)는 감화된 녀석들이 대부분이라 그렇다!!! 학년이 다르니까 같은 반이라는 설정을 쓰기 힘든 것도 있겠네!!! 그러면 이건 어때? 게임부(가짜)는 원래 부장이 수시로 휙휙 바뀌는데 전대 부장이랑 시온이가 친해서 부실에 놀러오는 사이에 친해졌다던가!!!

>>48 그거 괜찮다!! 그러면 게임 좋아하고+부장이랑 친하기도 하니까 게임부(가짜) 부실에 자주 놀러갔을거 같아 (*ﾟ∀ﾟ*) 부장 바뀐 뒤로는 얘가 부장을 이겼다고? 하면서 철수한테 흥미도 가졌겠네!

>>45 앗 늦게 봤다...(/사죄) 응응 그정도면 될거 같아!! 나머지는 일상에서 만들어가자구~ 수고했어!

>>50 넵 에쁜 관계 감사합니다~!

갱신합니다

>>49 그 전에도 몇번 보기는 했을테니까 말은 몇번 섞어 봤으려나!!! 그러던게 부장이 바뀌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친해져서 같이 게임하는 사이가 된거고!!! 그러고보니 게이머라면 식사는 안해도 당분은 챙기고 있을테니까 말이야!!!!! 그러면 이제부터 "그러고보니 선배, 선반에 뒀던 과자 먹었어? 그거 전부장이 두고 간거라 유통기한 지났을건데." 하고 병원비 주러가야하나!!!!!

>>51 왔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관계로 해볼까요?

>>53 일단, 상담실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부라는 식의 설명을 읽었는데 학생 지도부 같은 부서인가요? 기물파손을 했을 때 상담실에 자주 올 것 같다고 언급하셔서 어림짐작해봤습니다.

>>52 그러면 되겠다!! 헉... 병원비...!! ㅋㅋㅋ 그럼 선관은 이쯤 할까?!

>>55 좋아 좋아!!! 이쯤 하자구!!! 잘부탁해!!!!

>>54 아뇨 말 그대로 도움을 줍니다! 심심하니 놀아줘 부터 부서진거 고쳐주고 필요한거 찾아주고 등등등 온갖 잡일을 해주는 부에요! 교칙 위반에 대한 패널티 집행도 겸하니 어떤 의미로는 지도부 같은 면도 있긴 하지만요. 현재 적영고 내에서는 어떤 사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상담부를 먼저 찾아가라는 지침이 암암리에 번져있기 때문에 아마 에디의 사고도 그런 식으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57 으아가 페널티 집행..... 요거는 선관이랑 좀 다른 논지지만 페널티는 어떤게 있나요? 손 들고 복도에 서 있기 이런 정도인가요?
워낙 이것저것 많이 부시고 다녀서 맨날 부셔진 물건 들고 찾아와서 징징거릴 것 같은... 이미지가 있네요. 거의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이정도면 명예 상담부라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현율이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58 네! 뭐 그런 정도에요. 상담부 동행 하에 교내 청소, 창고 정리 같은 것들이죠. 가끔 특별한 일도 있구요.
일주일에 한두번이면... 아무리 현율이라도 이마에 핏줄이 서지 않을까...는 농담이고. 현율이는 매번 별 말 없이 처리를 해줄겁니다. 화도 내지 않을거구요. 사고가 좀 컸다 싶으면 괜찮느냐고 물어보는 정도가 끝이겠네요.

>>59 후 다행이네요. 저는 진짜 등교 정지라도 당하나 걱정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튼.... 핏줄이... 선다... (메모메모) 별 말 없이 처리해주는 거냐고요 ㅠㅠ 약간 눈물이 나네요. 현율이는 사실 천사가 비설 아닌가 싶네요. 에디는... 염치가 있긴 해서 미안해할 겁니다. 뭔가 빈손으로 오다가 어느 순간 음료수 같은거 쟁겨오지 않을까요? 많이 봤다고 지 혼자 정들어서 마주치면 말 걸고 막 그럴 것 같습니다!

>>60 등교 정지 같은걸 해버리면 캡틴이 재미를 못 본다구요? 그러니 그런 패널티는 없어요! (이 무슨)
비설은... 호호호. 에디가 혼자 정들어서 다가온다고 하면 현율이는... 아마 거의 받아줄듯 싶네요. 기본적으로 상대를 먼저 내치지 않기도 하고. 타 학생에 비하면 아주 조금 더 신경을 기울이는 정도? 물론 기물파손 쪽이 크겠지만요. 이쯤이면 될까요 아님 조금더 관계성을 원하시나요?

>>61 고럼 약간 누나 동생하는 정도 사이 어떨까요? ^~^ 음~ 갓관이네요. 아무튼 저는 이대로가 좋은 것 같습니다! 깊은 관계성은 일상으로 즐기고 싶기도 하고... 예! 그럼 여기쯤에서 멈추도록 하죠. 예쁜 관계 감사합니다!

>>62 아니 동생이 생겨버렸다?! 좋습니다! 저도 이 이상은 일상으로 진전시키는게 좋을 듯 싶네요. 수고했어요!

도착이다 도착!!!!!!!!!!!

올린다!!!!!!!!!!!! gogo!

철수주는 이렇게 하고 싶다!하는 관계 있어??
일단 주헌영씨 쪽은 어쩌다보니 철수랑 같이 학생 반란을 도모해서 선생님을 인질로 잡았다! 급의 이상한 내용이라도 따라갈 수 있어..! 최선을 다해 노력해볼게..!(불끈)

>>65 오? 최대한 안정적이고 유들유들한 관계로 가보려고 했지만 헌영주가 그렇게 나온다면야...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한번 적영고에 혁명의 불씨를 일으켜 볼까!!!!!!!!!! 게임부(가짜)는 적영고의 아즈카반을 노리는 조직이니까 말이다!!!!! 뭐 그부분은 제쳐두고서 헌영이에게 물어볼 것이있다!!!!!!!! 헌영이 이 동네 토박이입니까!!!!!!!!!!!!!

>>66 앗 건드려선 안될 선을 자신해버렸나...!!!! 갑자기 두려워졌다!!!!!!
그...치만 함 끝까지 가보자!!!!!! 아니아니 다른 동네 출신이야~

>>67 다행이구먼... 안심하고 고등학교 입학후로 알게된 사이가 될 수 있겠어!!!!! 철수도 다른 지역 출신이다!!!!!!!! 헌영이도 제법 방랑벽이라기보다는 탐험가기질이 있으니 말이야!!!!!!! 아마도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는 게임부(가짜)를 발견되는건 어떨까!!!!!!! 아마도 이런 쓸데없는 짓에는 요리부실 근처에서 무전취식 계획짜다 엎어지기 같은게 있을지도 모른다

>>68 쓸데없이 쏘다니는 거 좋아하지~ 그리고 친구좋아!맨이라서 잘 끼어들고 '우리가 남이가/너 내 동료가 돼라!'←이거에 약하거든~ 그러니까 무리 없이 협조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계획 귀여워 조아...

주헌영씨 은근슬쩍 처음부터 같이 있었던 것처럼 조용히 껴있다가 손 들고 발언권 얻은 다음에 "아무리 장난이라도 너무 많이 훔쳐먹으면 혼날지도 몰라요..."라면서 계획 규모부터 방식까지 슬쩍 손 얹어놓을 것 같어... 게임부(가짜)와 들러리는 과연 계획을 무사히 시행할 수 있을까!

>>69 헌영이 귀여워... 이대로 게임부(가짜)로 데려갈 수 밖에 없나!!!!! 게임부(가짜)의 마스코트가 되어라!!!!!

사실 그런식으로 나온다면 철수와 게임부 성격상 "하루동안 내신망치고 꿀잼뽑기 VS 노잼으로 하루보내기?"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정작 이렇게 치밀한 계획을 짜고 강하게 들어가서는 다들 입이 짧아서 다 못먹고 다음번엔 두고보자!!!!하면서 나온다던가!!!!!!! 이런 일을 겪고 같이 다니게된건가!!!!

>>70 게임부 얼마나 일심동체인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과가 없어도 과정이 재밌었다면 된 거 아닐까! 역경을 함께 거치면서 친해지는 적영고 학생들! 그런데 주헌영씨 대놓고 끼어든 주제에 본인은 안 먹고 철수랑 부원들 입에 넣기만 할 것 같어... 앗 그런데 이거 쓰다 보니까.... 요리부 친구들아 미안하다...!!!!!!

야호! 그렇담 그 이후로 시간 날 때 자주 놀러간다는 설정도 추가하면 되겠다!! 그리고 가끔 부실에 벌레나 새 같은 거 들어오면 나서서 잡아주기도 함(와! 벌레 잡아주는 마스코트!)

>>71 적영고 아즈카반(예정)은 폼이 아니다!!! 이미 피와 살이 아드레날린인 놈들이 바로 게임부(가짜)들이지!!!!! 하지만 명심해라... 심연과 가까이하는 순간 너도 이미 그 심연에 가까워져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니 시트중에 요리부... 있었지... 사후통보식이기는 하지만 비슷한 일이 있었고 그일을 계기로 하면 되겠구만!!!!!!!!

아무튼 그 이후로는 가끔씩 부실에 놀러오거나 하는 정도인가? 벌레가 들어온다라... 그렇다면 찰수답게 "후배, 게임에 버그생겼는데 잡아주라."같은게 나올지도 모른다!!!!! 그럼이걸로할까!!!!

>>72 아즈카반 무슨 뜻이야 영혼 뺏긴다는 뜻이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니면 이렇게 된 거 사이랑도 쓰리선관을(사이주: ?)

철수상 정말이지 영혼까지 게임에 진심인 사람이구나.... 버그도 잡고 대충 편하게 놀다가 가끔씩 게임 얻어서 할 것 같기도 해(´∇｀)(그러나 주헌영은 겜못이었다...) 예스!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더 깊은 관계는 일상으로 보충해보자구~

>>73 영혼을... 내놓아라... 그대도 닌자가 되는거다!!!!!!! 그럼 이걸로 하자!!! 잘부탁한다 헌영주!!!!!!!!!!

>>74 아니 아즈카반이 아니라 닌자세뇌소였던 거였나....!（ﾟ〇ﾟ；）
오케이!! 재밌는 선관 떠올려줘서 고마워~~ 철수주 수고했구!!! 나중에 일상으로 만나보자구~~

선관을 위해 갱신!

펄=주도 갱신이라구~!! 현율이와의 일상이라니 설렌다 히희
혹시 생각한 관계 같은 거 있으려나~~!

>>77 어서와요! 제가 생각한건 진이가 신문부니까 기사거리 얻으러 현율이에게 자주 찾아오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현율이 있는 상담부는 전교생과 모든 부를 돌아다니며 도와주거든요. 그러니까 뭔가 좋은걸 알고 있지 않을까! 하고 진이 쪽에서 접촉해오지 않았을까 하는데. 진주 생각은 어떤가요?

>>78 🤔🤔🤔 현율이가 도와주기 위해 모든 부를 돌아다닌다고 하니까 1학년 때 현율이가 다음 차례~ 신문부~ 요런 식으로 신문부에 접촉하고 그런 현율이를 본 진이가 .oO(오 상담부 마침 언젠가 취재하려 했는데~~) 하면서 접촉하는 게 자연스러울 거 같은데 캡 생각은 어떨까!! 진이는 상담부에 대한 취재 및 겸사겸사 '그럼 신문부에 조언이나 도움 줄 것은 없느냐~' 식으로 취재인 척 슬쩍 찔러넣어보려고 접촉할 듯하네! (부장도 아니면서 법석 부리는 백진 클라스,,

>>79 오호라. 부마다 주에 1번 이상은 들르니까 그때 진주가 말한 상황이 있었다고 하면 될 듯 하네요. 1학년 때라. 음음. 시기도 상황도 괜찮네요. 아마 저런 식으로 접촉해온다면 지극히 무난한 대답을 해주고 물흐르듯이 회피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진이가 접촉을 시도한게 한번인지 여러번인지 정한게 있나요?

>>80 주 1회라니 현율이 부지런하잖아 대단하잖아 ㄴ(ㅇㅁㅇ)ㄱ!! 물흐르듯이 회피라! 진이가 아 재미없게요~~ 하면서 끈덕지게 들러붙었을() 거 같네^.^; 고로 여러번이다! 꽤 자주 찾아가거나 우연한 만남을 가장하면서 이런! 우리 인연인가 봐요 그렇죠<-이 쌩난리를 쳤을 거 같아^ㅇ^ 그러면서 취재도 늘 잊지 않고!

>>81 비수기(?)에는 주 2회도 찾아갑니다 호호. 그러면 진이가 찾아올 때마다 현율이는 요령좋게 회피하거나 잘 달래서 돌려보내고 당했다는 걸 깨달은 진이가 또 찾아오고 하는 식의 관계로 정리하면 될거같아요. 여기서 더 추가하고 싶은 부분 있나요?

>>82 당했다라기보단 임시 퇴각에 가깝겠지만 말이지 >:3! 음- 일단은 이 정도만 정해둬도 괜찮을 거 같네~ 혹시 보충할 부분 있으면 그때그때 상의해보는 것으로!

>>83 네! 이걸로 마무리하죠. 수고하셨어요 진주!

>>84 캡쓰도 수고 많았어~~!^ㅇ^

얍!

요요용

좋아요! 시트를 한번 더 정독하고 오겠습니당 :3

읽고 왔다~~ 동갑 칭구구나!
학교 안에서 만난 가벼운 정도의 선관도 괜찮고, 좀 더 깊게 들어가서 고등학교 이전부터 안 사이도 괜찮을 것 같네

돌아왔어요 :3!
우선 묻고 싶은 거라면.. 정겸이는 지역 토박이인가요?

아앗 늦었다 :ㅇ...!!
맞아요! 그래서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다던가 같은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3
졸업 후로 소식이 끊겨서 뭐 하고 사나 싶었는데, 갑자기 학교 선후배 사이로 나타난.. 그런 느낌.....?🤔

>>90 부러 먼 중학교에서 온 설정이 있긴 했는데 아영이가 지박 토박이라면 바꿔도 ok :)
>>91 좋네 좋네:33 이렇게 아영이의 중학 시절을 알 수 있게 되는건가

>>92 ㅋㅋㅋㅋㅋㅋ중학시절이라고 해도 어린 것 빼고는 대부분 비슷하겠지만 >:3...!!
그럼 다음으로 정하고 싶은 건 관계의 깊이인데,

1. 그냥 이름정도만 아는 데면데면한 클래스메이트였다
2. 인사나 간단한 이야기정도는 나누었던 사이였다
3. 절친했던 사이였다

정도가 나올 수 있겠네요! 정겸주는 어느 쪽이 제일 끌리시나요? :D

>>93 아가 아영.....
나름 중학시절 헤프닝이 있었단 설정인지라 개인적으로는 2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

참고로 중학교 시절 이정겸군은 앞머리는 평범한 길이였다는 tmi~

>>94 그렇담 정겸이의 본래 얼굴을 안다는 설정이 추가되겠네요! 이거... 좋은데.....? (대충 음흉하게 웃는 짤)

좋아요! 그럼 적당히 친한 중학교 동창생인 것으로 :)..!! 아영이의 설정 상 갑자기 쓰다듬거나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는데 그 점은 괜찮으신가요?!

>>95 연락이 끊겼다 우연히 다시 만나게된 동창이라니 뭔가 좋네..
쓰다듬는 정도야 괜찮다! 다만 머리칼을 들추는 행동을 한다면 바로 피하려란다는 정도만 알아두면 좋을듯

그럼 선관은 이정도로 할까?

>>96 그 점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형견 쓰다듬듯이 우와ㅏㅏ아악ㄱ아악 하고 쓰다듬는 게 아니고 그냥 정수리에서 깔짝거리는 수준이라()

그럼 이정도까지만 해 두도록 해요! 잘 부탁드립니다 정겸주<3!!

>>97 수고했어 아영주!!!!!!!!! S2 S2

두 소녀가 마우스를 붙잡고 ㅇ버워치 커스텀 매치에서 삼일 밤낮을 겨루었으나 승부를 내지 못하였더라
그 이쿠사 배틀!!! 응하겠다!!!!!

김찰스 : 좋다!!!!!!!!!!!!! 그럼 별비=상인지 뭔지 하는 아무개놈!!!!!!!!!!!!!!!!! 나의 가라테로 직접 베어죽여주마!!!!!!!!!!!!!!!!!!!!!!!!!!!!!!!!!!!!! 이야아앗!!!!!!!!!!!!!!!!!!!!!!!!!!!!

실제로 이렇게 열혈적인 전개까지 갈일은 그다지... 아니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어째서인지 별비에게만은 있을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자타공인 게이머+자타공인 피지컬 괴물인 두사람이니까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면은 있다고 보았도다!!!!!!!!!!!!!

별비: 1년 선배라고 해도 자비는 없다!!!!!!!!!!!!!!! 겨울 메기처럼 조용하게 만들어주지!!!!!!!!!!!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철수가 게임으로 동아리 도장깨기를 하고 다니는 게 아니면 확실히 이럴 일은 없겠지만... 철수 닌자라면 실제 그러고 다닐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것이 고사기에도 나와있다
별비가 밴드부 가입했는데 가입하고 나서야 게임부라는 게 있다는 걸 알아서 게임부에 견학(이라고 쓰고 이쿠사 배틀이라 읽는 장절한 그것)을 신청해서, 사실상 게임부 명예부원 같은 게 됐다던가.....?

철수 : 네기토로를 방불하는 시체로 만들어주지!!!!!!!!!!!!!!

사실대로 말하자면 철수의 게임부(가짜)가 (가짜)인 이유는 좀 있는데 무엇보다 두번째 게임부이기 때문인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식 활동중에 아무거나 하기가 있다. 대표적으로는 요리부 쳐들어가서 무전취식이나 운동부에 대한 대리가 있다!!!!!!!!!

그런 연유로 악명이 떨쳐진 이상 언젠가 케지메 당할 것이기 때문에 이쿠사 배틀에 대한 것은 실제 유감. 허나 철수 닌자는 오는 사람을 막지 않는다. 메테오 스톰=상이 언제나 이쿠사 배틀을 신청했다면 받아들였을 것이 확실. 적어도 무승부나 아슬아슬한 승리로 끝나 철수를 자극하는 방향이었으면 했사와요. 솔직히 이 처자가 타인에게 일부러 관심을 가지는 타입이 아니기에...

게임부가 두 개면 착각해서 철수네 게임부를 먼저 찾아가는 것 정도는 실제 가능성있는 전개!!!!

그리고 첫번째 게임부를 찾아갔더니 철수만큼 게임플레이를 잘하거나 게임에 심도있는 지식을 가진 사람이 없어서 "겜잘알 언니" 가 있는 두번째 게임부에 드나드는 전개도 충분히 가능하다구!!

"거기 거의 협곡겜 동아리던데, 나 AOS는 취향에 안 맞아서www 또 왔습니다www"

물론 PC의 경우, 별비는 주종목이 키보드&마우스이므로 철수에게 불똥튀는 짜릿한 승부를 선사하겠지만 콘솔은 잡아본 적이 거의 없어서 "나 콘솔은 산시타인데ww" 하면서 배틀에 임했다가, 5전3승제 게임에서 2승까지 내줬다가 "조이스틱의 감각은 어느정도 기억했다...!" 같은 대사를 치면서 갑자기 2승을 가져가고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장절한 크로스카운터로 드로우를 내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 텐데 이 안건 괜찮은 것인지..?? PC는 동등하거나 별비 쪽이 미세한 우세, 콘솔은 별비가 빠르게 성장하고는 있지만 철수 쪽이 명백한 우세 정도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

협곡겜또한 인싸겜이라고는 하나 게임. 메테오 스톰=상, 사실은 안타이 게이머가 아님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이는 케지메 안건이 아닌지?

"너 밴드부 아니었냐WWW 연습이나 하러가 임마WWW 아, 밴드부 기습할건데 너도 낄거냐."

그점은 실제 안심! 게임부(가짜)는 여느 산시타 게이머들과는 다르게 부장이 바뀌면 부의 풍조도 바뀌기 때문에 역대 부장들의 취향이 모조리 함축된 저세상 아트모스피어를 풍기고 있지. 키마는 물론 패드나 조이스틱. 어떤 방면에서도 빈틈은 존재하지 않았기에 모탈인 1학년들은 조용히 실금!!! "산시타라면서 이 실력이면 넌 어느 연방의 하얀 악마냐WWW"하면서 배틀에 응할 철수가 있다. 그렇게 리얼 닌자가 되는 거지.

그렇다면 아치급 리얼닌자 두명의 기묘한 모험인가!!!

1인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5인분의 스트레스를 받는 게임이라니 그야말로 우물 속의 어둠을 너무 들여다보다 떨어지는 격! 은 본인의 핑계고, 메테오 스톰=상은 AOS에 약하다는 것이 고사기에도 나와있다! 라인전에서 기계적인 백발백중 스킬샷으로 솔킬각을 숱하게 잡아내는 야바이급 피지컬을 자랑하나, 실제 바보이기 때문에 딜계산이라던가 오브젝트 타이밍이라던가 미니언 웨이브라던가 하는 뇌지컬적 측면에선 그야말로 프로그 인 어 웰! 붓다!

물론 철수=상의 2인분 뇌지컬이 뒷받침된다면, 우거지상 별비의 피지컬 150에 더해서 철수=언니의 뇌지컬 150 총 300의 머리로 완벽한 작전을 짜는 근성넘치는 듀오를 돌릴 수는 있다?

"뭘로 기습할건데wwwww 같이가자wwwww"

기묘한 모험... 부제의 스고이함은 실제 달인급입니다. 졸지에 현세에 떨어진 두 리얼닌자의 좌충우돌 모험! 좋다!! 별비주는 이 선관에 매우 만족! 고우랑가! 더 덧붙이고 싶은 내용은 없는가!

그리고 연방의 하얀 악마 드립에는 "이 승률로 하얀 악마라니 나노하씨가 코웃음친다구wwwwwww"라고 되받아칠 별비.. 이 무슨 말법적 닌자 듀오

같은 구멍의 라쿤이라고 미야모토 마사시가 말했던가... 언듯 5대 5라는 실제 공평해보이는 UNIX게임이지만 9:1의 말법적 무라하치* 시뮬레이숀이 아닌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붓다시여 정녕 자고 계십니까!!! 메테오 스톰=상의 야바이급 피지컬과 철수의 야바이급 뇌지컬이 함께 한다면 코토다마공간을 정복하는 것 역시 실제 간단하겠지!!! 오오 붓다!!!

"카라테중점. 그것말고 닌자에게 중한것이 있나?wwwwww"

앗,하이. 요로콘데!!!!! 간바루조!!!!!!!!!!!!!!!

"나노하씨wwwww 반응속도는 아무로씨잖냐wwwwww"하면서 받아칠 철수도 있다구!!! 아아, 붓다... 말법칼립스가 온다... 말법칼립스가...

>>>무라하치* 시뮬레이숀<<< 실제 정확한 표현력에 조용히 실금 * 무라하치란 음습한 사회적 린치를 뜻한다

"모탈들을 상대로 가라테라니 그 무슨 베이비 서브미션wwwwwww"

유머코드며 취미코드가 수상할 정도로 들어맞는 리얼 닌자와의 두근두근(?) 학교생활이라니 그윽한 애트모스피어가 묻어나오는 "선"관이 아닌가.. 이어지는 닌자 활극은 스레 상에서 이어가도록 하지!!
이상입니다◇

이제 보니 슈리켄 한쪽을 빠뜨린 말로 다할 수 없는 스고이 실수

올립니다!

안착할게요(രᴗര๑) 거두절미하고 예시로 본래라면 피지 말아야하는 것이 자라난 장소에서 들켰을 때 상담부가 취하는 행동? 패널티가 있나요? 답변에 따라 웹박수가 들어갈 수도 있읍니다,,>:)

그것을 고의적으로 그곳에 피워냈다면 미약한 정도의 패널티를 받을 겁니다. 그것으로 인해 학교나 학생들에게 문제가 생긴다면 패널티의 정도가 조금 강해지는 정도구요! 상담부로서는 전자라면 다 자란 후에 처분을, 후자라면 싹이 튼 시점에서 발견하고 처분할 겁니다.

오호라🤔 그렇군요,,,그렇다면 잠시,,,

(웹박수 보냈으니 확인 부탁드려요 캡틴)

음... 그러니까 모종의 현상으로 저런 일이 일어났는데 저걸 다홍이 했다고 현율에게 말했다는 건가요? 저 사고를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116 앗 아뇨. 사고 같은 건데 믿어줄거니? 로 고쳐서 봐주세요,,보내놓고 꼭 실수한 게 보여🤦‍♀️ 저 사고는 겨울에 꽃이 피거나, 분명 필 계절이 아닌데? 싶은 나무가 싹을 틔웠다,,? 느낌이에요. 어, 이상기후라고 하기에는 좀? 하고 꺼림직한.

>>117 그냥 좀 꺼림칙한 이상기후라고 해도 그게 다홍이 한게 아니라면 현율이 모를 수가 없네요. 그 자리에 있었다고 해도 다홍에게 네가 했느냐고 묻지도 않을거구요.

>>118 🤔 그런 느낌이라면 충분히 나쁘지 않은 관계가 되겠죠? 사고를 기점으로 조금 이상한 선배 같은 이미지로 현영에게 인식되는 게 목표였어요 사실()

>>119 음... 그 설명대로라면 현율은 아마 이상한 선배라기보다 그냥 그 자리에 있던 사람, 정도로 인식할텐데요...?

>>120 이건 제 이해력이 부족했네요. 죄송해요. 캡틴🤦‍♀️ 그냥 그정도의 수더분한 사고가 있었고 그 자리에 있던 사람 정도로 괜찮아요>:) 나머지야 일상으로 채워나가면 되는 거니까요(രᴗര๑)

>>121 네 그럼 그정도인걸로! 앞으로 잘 채워보죠!

>>122 부족한 이해력으로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윽,,네 이정도로..🤦‍♀️ 이래저래 부족하지만 잘부탁드려요 앞으로,,

>>123 괜찮습니다 ㅎㅎㅎ 네 저도 잘 부탁해요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