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210>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60- (1001)
넛케주
2021. 4. 13. 오후 3:23:22 - 2021. 5. 3. 오후 7: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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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UtRQsSBYEI) 2021. 4. 13. 오후 3:23:22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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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흑백풍경 (tqgcJoS49I) 2021. 4. 13. 오후 6:15:59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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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ote (hooELV5cTY) 2021. 4. 13. 오후 6:17:26[수명을 먹는 괴물] 글쎄요. 저도 그렇고 레테도 그렇고, 당장 아무 일 없이 사라진다 해도 이상할 게 없는 사람들이니까요. 정말 잠깐은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언제나 그쪽의 일부를 갖고 있을 수는 없어요.
여기서 제 이름이 수명을 먹는 괴물이라면서요? 그걸로 부르시면 돼요 간단하게 수명이나 괴물이라고 부르시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
3 ● (8L.e9l6bHQ) 2021. 4. 13. 오후 6:17:39냠냠! (*´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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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흑백풍경 (tqgcJoS49I) 2021. 4. 13. 오후 6:18:12카톡방 맛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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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리내 (jgqdgKfKWI) 2021. 4. 13. 오후 6:18:27뭐... 장신구 같은건데.. 사용하다보면 먹힐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버릴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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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note (hooELV5cTY) 2021. 4. 13. 오후 6:18:36[수명을 먹는 괴물] 냠냠 뭐 먹어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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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8L.e9l6bHQ) 2021. 4. 13. 오후 6:18:42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소. 언젠가 그대의 소유가 아니게 된다는 사실만 받아들여준다면야.. 내 언제든 다시 회수할 수 있으니 말이야. 허나 이런 것이 부담스러우면 아니 받아도 좋소. 마음 끌리는대로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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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8L.e9l6bHQ) 2021. 4. 13. 오후 6:19:27그대가 먹은 것과 비슷한 맛 아니겠소, 벗이여? 그대는 무슨 맛이었소?
장신구? 정신을 갉아먹는 무기요? -
9 흑백풍경 (tqgcJoS49I) 2021. 4. 13. 오후 6:19:31카톡방을 먹었어.
아직은 맛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수명을 먹은 괴물]까지 먹어보면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아. 먹어도 될까? -
10 draconianLady (wERqAkvQwo) 2021. 4. 13. 오후 6:19:46딱ㅎ1 ㅇ17ㅓ라고 할만한건 없는데! 종겜스라서 말ㅇ1야!!
71뻐?? 싸인ㅇ1라도 해줄77ㅏ?
그7ㅔ ㅇ1름ㅇ1었어?? 그럼 에즈는 먹는ㅇ1라고 부를래! -
11 note (hooELV5cTY) 2021. 4. 13. 오후 6:20:15[수명을 먹는 괴물] 그런가요? 그래도...
.
...
받고 싶어요. 부탁드려요. -
12 흑백풍경 (tqgcJoS49I) 2021. 4. 13. 오후 6:21:17아직은 잘 모르겠어. ● 까지 먹어보고 말해줘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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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draconianLady (wERqAkvQwo) 2021. 4. 13. 오후 6:21:24쇠맛 날7ㅓ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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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te (hooELV5cTY) 2021. 4. 13. 오후 6:21:47[수명을 먹는 괴물] 뭐야 저 먹혀요? 안돼요 하지 마요 나쁜 영향 있어요 저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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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흑백풍경 (tqgcJoS49I) 2021. 4. 13. 오후 6:22:20쇠맛이 정말로 나는지 안 나는지 직접 먹어보고 판단해도 돼?
츄릅. -
16 흑백풍경 (tqgcJoS49I) 2021. 4. 13. 오후 6:23:08어떤 나쁜 영향이 있어? 너는 혹시 독을 가지고 있는 걸까?
괜찮아 나 세피라야. -
17 note (hooELV5cTY) 2021. 4. 13. 오후 6:23:33[수명을 먹는 괴물] 왜 쇠 맛이 난다고 판단하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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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미리내 (G2BhsCebYs) 2021. 4. 13. 오후 6:23:37아 몰라. 말하기 싫어. 니들한테 알려줘야할 이유도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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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8L.e9l6bHQ) 2021. 4. 13. 오후 6:24:51싸인? 그것이 무언지는 모르나 꼭 받고 싶소.
알겠소, 잠시 기다려주시오 (*´ᗜ`*)
[차원 택배-수명을 먹는 괴물에게 필름 카메라와 필름이 든 봉지]
나를 먹는 것은.. 소화시키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먹어도 좋소 (*´ᗜ`*)... -
20 note (hooELV5cTY) 2021. 4. 13. 오후 6:25:00[수명을 먹는 괴물] 어
사람들이 절 건드리면 화를 입는다고 했었어요
저도 몰라요 알 바인가요? -
21 draconianLady (wERqAkvQwo) 2021. 4. 13. 오후 6:25:10먹어볼래??
폰은 쇠로 만들었잖아!! 아ㄴ1 랜선맛ㅇ1라고 해야하나? -
22 ● (8L.e9l6bHQ) 2021. 4. 13. 오후 6:25:53말하기 싫으면 말하지 않아도 좋지, 그대가 싫은 것은 하지 마시오. 설령 이유가 있더라도.
주제를 바꾸어.. 오늘 다치지는 않았소? -
23 note (hooELV5cTY) 2021. 4. 13. 오후 6:27:07[수명을 먹는 괴물] 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잠시만요
찍었어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차원 택배 - ● - 필름과 카메라를 필름 한 장만 빼고 전부 반품했다.) -
24 미리내 (G2BhsCebYs) 2021. 4. 13. 오후 6:27:40별로. 죽지만 않으면 된거라고봐서.
온 놈들 어서오고 -
25 미리내 (G2BhsCebYs) 2021. 4. 13. 오후 6:29:31오.... 햄팡 신메뉴 나왔네
샌드위치나 토스트 먹을놈 있냐? -
26 흑백풍경 (tqgcJoS49I) 2021. 4. 13. 오후 6:31:16너를 소화시키면 어떻게 되는데?
화라고 하는 것은 어떤 걸 말하는 걸까? 만약 그것이 수명을 잃어 죽는 것이라면, 넌 수명이 없는 존재의 수명도 뺏어갈 수 있어?
......
먹히겠다고 말하는 존재를 먹는 건 재미없으니까 안 먹을래. -
27 흑백풍경 (tqgcJoS49I) 2021. 4. 13. 오후 6:32:02안녕, 미리내.
나는 오늘 회식이 있어서 괜찮아. -
28 미리내 (G2BhsCebYs) 2021. 4. 13. 오후 6:32:37세피라가 술에 취하는건 상상이 안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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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8L.e9l6bHQ) 2021. 4. 13. 오후 6:34:52그래, 그대가 기뻐하는 것을 보니 나 또한 기쁘다오. 무슨 사진을 찍었소?
내 샌드위치는 처음이라오. 받아도 되겠소? 답례는.. 그대가 받는 것을 원치 않으니 묻지 않겠소.
소화하면.. 내 조금 곤란해진다오.. (*´ᗜ`*) 그대는 다른 세계의 존재니, 내 그대를 더 이상 벗이라 생각지 못하고 또 다른 나 자신이라 생각해버릴지도 모르지. -
30 흑백풍경 (v1hwSKt2iE) 2021. 4. 13. 오후 6:35:51... 그런가? ... 그럴 수도 있지.
세피라는 거의 전능하니까 원한다면 적은 양을 마시고도 취할 수 있고, 아무리 많은 양을 먹어도 취하지 않을 수 있어. 신기하지? -
31 note (hooELV5cTY) 2021. 4. 13. 오후 6:35:51[수명을 먹는 괴물] 모르겠어요 저보고 마녀랬는데 그냥 단순히 오래 살아서인 것 같아요 그 양반들은 제가 괴물이라는 걸 모르거든요
인간 수명만 가져갈 수 있어요 장인한테도 엄연히 수명이 있는데 안 먹어지더라고요 -
32 미리내 (G2BhsCebYs) 2021. 4. 13. 오후 6:36:46[차원 택배 - ● 에게 햄햄팡팡 샌드위치 신메뉴인 돈가쓰 샌드와 원하는 음료 한 잔!]
오오냐.
맛있게 먹으슈 -
33 draconianLady (wERqAkvQwo) 2021. 4. 13. 오후 6:36:56[차원택배-●에게 싸인 한장(필기체로 EZ라 적혀있고 글씨 주변에 낙서가 잔뜩 있다)]
에즈 싸인은 얻71 힘든7ㅓ니77ㅏ 자랑스러워하라구!!
샌드위ㅊ1?? 사주는 7ㅓ야??
왜 한번 먹어봐 츄라ㅇ1 츄라ㅇ1 -
34 note (hooELV5cTY) 2021. 4. 13. 오후 6:37:04[수명을 먹는 괴물] 뭘 찍었는지는 비밀이에요
어차피 이 필름도 빌린 거니까 나중에 돌려줄 때면 알 수 있겠죠 -
35 미리내 (G2BhsCebYs) 2021. 4. 13. 오후 6:37:23뭐냐 그거 부럽네
나 알코올은 쓰레기라 금방 취하는데 -
36 미리내 (G2BhsCebYs) 2021. 4. 13. 오후 6:37:55어, 사주는거다. 먹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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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흑백풍경 (OJEnX2hMYc) 2021. 4. 13. 오후 6:40:29섭취한 주체는 나인데 결론적으로 네가 나를 흡수한 모양새가 된다는걸까? 흥미롭네.
한번 실험해보고는 싶은데 나는 내 자아를 잃기 싫으니까 근처에 굴러다니는 세피라로 시도해봐도 돼?
화를 입힌 사건이 없는데 화를 입었다고 그 사람들이 주장하는걸까? 그건 신기하네. 다름에 대한 배척일까.
내가 너에게 닿으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니까 역시 넌 먹을래. -
38 draconianLady (wERqAkvQwo) 2021. 4. 13. 오후 6:41:00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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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흑백풍경 (OJEnX2hMYc) 2021. 4. 13. 오후 6:42:55아 싫어요 저리 가요. 그런 거 누가 먹어요
담배는 많이 피우길래 주량도 좋을줄 알았더니 의외네. 내 편견이었던걸까. 취하면 어떻게 돼? -
40 ● (8L.e9l6bHQ) 2021. 4. 13. 오후 6:45:20고맙소, 이것은 어찌 쓰는 물건이오? 소중히 간직하면 되는 것이오?
내 맛나게 먹겠소. 참으로 신기한 식감이오. 초코쿠키와는 전혀 다르지 않소? 참으로 신기하오.
자아에 영향이 가는지는 잘 모르겠소. 아마 성격에 약간의 변화는 있지 않을까 싶소만은.. 정확하지는 않다오.
허나 내가 그대를 더 이상 인식하지 못하겠지. 아마 내 기질이 그대 기질을 오염시킬 확률도 있고...
실험하지 마시오 (*;ᗜ;*) -
41 note (hooELV5cTY) 2021. 4. 13. 오후 6:49:17[수명을 먹는 괴물] 자기네들 종교 세력 키우려는 정치질에 이용한 거죠 나쁜 자식들
아 먹지 말라고요 -
42 draconianLady (wERqAkvQwo) 2021. 4. 13. 오후 6:50:30맞아!! 잘 간직하면 되는7ㅓ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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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흑백풍경 (pCi3xGVY36) 2021. 4. 13. 오후 6:50:36내 자아에 영향이 가지 않는다면... 역시 먹어보고 싶은데. 인간이 손가락 끝은 느낄 수가 있지만 속 안에 들어있는 내장을 느끼기는 힘든 것과 비슷한 감각이려나?
네가 실험하지 말라고 했으니 시도하지는 않겠지만. -
44 흑백풍경 (pCi3xGVY36) 2021. 4. 13. 오후 6:52:23아, 마녀사냥 비슷한 거였구나. 이해했어. 추가적으로 궁금한 건데, 그들의 위해가 네 목숨에 영향을 끼치지는 못한 거려나?
먹지 말라고 하면 더 먹고싶어지는걸. -
45 note (hooELV5cTY) 2021. 4. 13. 오후 6:55:45[수명을 먹는 괴물] 알겠어요 먹어요 그럼
이러면 안 드시는 거죠
아 그 양반들한테 영향이요? 그거 설명하려면 조금 무서운 얘기인데 그래도 듣고 싶으세요? -
46 흑백풍경 (pCi3xGVY36) 2021. 4. 13. 오후 6:57:33먹으라고 허락해주는 거야? 고마워.
응. 듣고싶어. -
47 note (hooELV5cTY) 2021. 4. 13. 오후 7:02:49[수명을 먹는 괴물] 아뇨 허락 안 했어요 취소취소
사실은요 잘은 기억 안 나는데요
저를 그런 식으로 이용한 게 너무 화나서 교회 주변에만 숨어있던 적이 있어요. 계속 거기 있는 높으신 분들만 목표로 했어요. 그 상태로 몇 개월쯤 지나고 보니까 이미 주류 종교가 바뀌어 있었더래요 -
48 ● (8L.e9l6bHQ) 2021. 4. 13. 오후 7:02:55내 소중히 간직하리다. 싸인을 보며 뿌듯해하면 되는 것이오? 그나저나 그대 글씨가 참으로 독특하오. 어찌 쓰는 것인지 궁금하다오.
고맙소, 벗이여.
내 그대를 잃고 싶지 않으니 그대가 정말 간곡히 부탁하지 않는 한 허하지 않을 것이라오. -
49 미리내 (G2BhsCebYs) 2021. 4. 13. 오후 7:06:38[차원 택배 - 원하는 사람에게 햄햄팡팡 샌드위치와 음료 한 잔씩! 맛도 원하는 걸로!]
취하면 필름이 끊겨서 몰라.... -
50 witchery (Nh13VYlQkI) 2021. 4. 14. 오전 11:44:11동굴 벽에 낙서하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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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미리내 (.2D.NUnfeE) 2021. 4. 14. 오전 11:58:02못 지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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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witchery (Nh13VYlQkI) 2021. 4. 14. 오후 12:06:43돌에 돌로 글씨를 썼는데 당연히 못 지우겠죠? 숨어있는 거 다 압니다. 나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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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미리내 (eRDvBf.SKo) 2021. 4. 14. 오후 12:17:42그닥 숨어있는건 아닌데
신입이냐 여기 -
54 witchery (Nh13VYlQkI) 2021. 4. 14. 오후 12:19:31재미있는 소리를 하시네요. ^^ 모습이 안 보이시는 건 은신이 가능한 종이시기 때문인 걸로 알게요. 단체로 방문하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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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미리내 (.2D.NUnfeE) 2021. 4. 14. 오후 12:38:08은신이 가능한 종이라니
니네 차원에는 있을지 몰라도 난 그냥 인간이야 꼬맹아 -
56 note (Nh13VYlQkI) 2021. 4. 14. 오후 12:43:01인간이 어떻게 기어들어왔어? 심해에서 장비도 없이 숨을 쉬는 게 가능할 리는 없을 텐데. 너 멀리서 얘기하고 있는 거지?
젊다고 칭찬해주는 거니? 고맙다. ^^ -
57 witchery (Nh13VYlQkI) 2021. 4. 14. 오후 12:43:41*나메실수 note -> witch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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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미리내 (.2D.NUnfeE) 2021. 4. 14. 오후 12:45:31맨몸으로도 20분정도는 참을수 있긴 하지만.. 멀리긴 멀리지. 다른 차원이니까.
그래, 너 젊다 꼬맹이. -
59 witchery (Nh13VYlQkI) 2021. 4. 14. 오후 12:50:0720분 정도를 참을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한 일이야. 인어들도 1분을 못 버티고 죽어버리는 지역이거든. ^^ 다른 차원에서 놀러오기도 하는구나. 왜 나를 찾아왔을까? ^^
그래그래. 근데 가능하면 꼬맹이 말고 숙녀분이라고 해줄래? 어언 몇백 년만에 듣는 소리라 기분이 이상하네. ^^ -
60 미리내 (.2D.NUnfeE) 2021. 4. 14. 오후 12:52:35그쪽 차원도 인어라는 생물이 있긴 한가보군.. 뭐 새삼 놀랄것도 없지만
놀러온건 아니고, 그냥 채팅으로 이야기하는거다 난.
(초차원 오픈 카톡방을 캡쳐한 사진)
자기소개도 안하고 호칭을 논하냐 넌 -
61 witchery (Nh13VYlQkI) 2021. 4. 14. 오후 1:00:16당연하지. 저 위쪽 바다에는 인어들이 얼마나 많은데? 걔네들끼리 왕국도 차렸단다. ^^
뭐야. 나 지금 벽으로 채팅하는 거야? 내 닉네임이 witchery구나? 신기해라.
어떡하지? 하도 사람을 안 만나서 소개하는 법을 까먹었는데. 자기소개를 해야 한다면 정말 미안하지만 먼저 해주길. ^^ -
62 미리내 (.2D.NUnfeE) 2021. 4. 14. 오후 1:01:59왕국까지 본 적은 없는데.. 이쪽 인어들은. 애초에 개들 너무 시끄러워서 머리아프기도 하고
ㅇㅇ 난 폰이지만 넌 벽인거지. 난 해결사 하는 미리내다. -
63 witchery (Nh13VYlQkI) 2021. 4. 14. 오후 1:12:37세이렌 같은 느낌인가? 그래도 바다 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예의주시하는 게 좋아. ^^
그래, 해결사 미리내. 만나서 정말 반가워. 나는 마녀 옥타비아야. 인어공주 이야기는 들어본 적 있지? -
64 미리내 (.2D.NUnfeE) 2021. 4. 14. 오후 1:20:11세이렌은 잘 몰라. 의뢰때문에 여기저기 다니긴 하지만. 바다는 왠만해선 안 가는 편이기도 하고.. 준비할게 많아서 귀찮걸랑
흐음... 들어본 적은 있어. 자세히는 모르지만. 인어공주랑 목소리 가지고 내기를 했었던가..? -
65 witchery (Nh13VYlQkI) 2021. 4. 14. 오후 1:29:17세이렌은 인어랑 비슷한데 노래로 인간을 현혹시켜서 바다에 빠뜨리는 괴물이야. ^^ 그래. 웬만하면 자기 땅에서 사는 게 낫지. 나도 육지까지 도저히 힘들고 귀찮아서 못 올라가겠더라. ^^;;
잘 알고 있네? 인어공주와 마녀가 목소리를 건 내기를 했었지. 그 마녀와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단다. ^^ -
66 ● (p0vLh2GIFM) 2021. 4. 14. 오후 1:35:56반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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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witchery (Nh13VYlQkI) 2021. 4. 14. 오후 1:38:28안녕? ^^ 이름이 안 보이는데. 뭐라고 불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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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 (p0vLh2GIFM) 2021. 4. 14. 오후 1:41:10내 호칭은 원하는대로 해도 좋소. 만나 지극히 반갑다오. 자기소개를 부탁해도 되겠소? (*´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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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witchery (Nh13VYlQkI) 2021. 4. 14. 오후 1:44:38정말 이름을 내 마음대로 불러도 괜찮은 거야? 그러면 동그라미가 마음에 드니까 원이라고 부를게. ^^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나는 마녀 옥타비아. 각종 비약을 만들고 연구하는 일을 한단다. 원이는 어떤 사람일까? ^^ -
70 ● (p0vLh2GIFM) 2021. 4. 14. 오후 1:49:09그래, 원이라 부르면 날 부르는 것이라 바로 알아채리다.
비약? 무슨 비약을 만드시오? 의원이 생각난다오.
나는.. 세상의 저울이야. 내 있는 세계를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오. 뭐, 이것은 이 곳에서는 중한 것이 아니라오. 여기서는 벗을 많이 사귀고 싶어하는 이일 뿐이지. -
71 witchery (Nh13VYlQkI) 2021. 4. 14. 오후 1:56:53최근에 만든 건 인어를 사람으로 만드는 약이지만... 부작용이 너무 세서 의원은 못 될 것 같네. ^^;;
그럼. 대화를 원하는 데에 종의 구분이 있을 수는 없지. ^^
그나저나 저울이라고 표현하는구나. 그럼 원이는 그 세계의 신인가? -
72 ● (p0vLh2GIFM) 2021. 4. 14. 오후 2:01:51인어를 사람으로 만들어? 내 최근에 읽은 동화 하나가 생각난다오. 혹시 댓가로 목소리를 받소?
신이라기엔.. 내 창조를 하지 않았으니 말이야. 나는 그저 유지만 한다오. 허나 굳이 인간의 기준에서 분류한다면 신에 가깝노라 감히 말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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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witchery (Nh13VYlQkI) 2021. 4. 14. 오후 2:09:06아니? 그건 동화 얘기지. 맹세코 목소리를 받으려는 의도는 없었어. 하필이면 동화가 나온 시기랑 그 사건이 일어났을 때가 겹친 것뿐이지. ;;
신에 가깝다는 말이지? 그럼 난 신이라고 생각하겠어. ^^ 글씨가 작아졌네? 부끄러워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 자기소개를 한 것 뿐이잖아. -
74 ● (p0vLh2GIFM) 2021. 4. 14. 오후 2:20:03허면 그대가 정말 그 문어 마녀요? 내 동화를 읽으며 그대를 꼭 만나보고싶다 생각했다오.
그래, 신이라 생각해도 무방하다오.
..허나 신은 창조를 하고, 그, 무언가 대단한 것 아니오? 나는 그 수준은 아니오. 응...
괜하 쓸데없는 이야기를 했소.
그나저나 동굴 이야기를 하던데, 내 말할 때마다 그대 동굴에 상처를 내는 것은 아닌지 심히 염려되는군. -
75 witchery (Nh13VYlQkI) 2021. 4. 14. 오후 2:33:48뭐... 일어났던 일은 거의 비슷하긴 하니까? 완전 우연이지만... 그 동화하고 딱히 접점이 있었던 게 아니지만... ^^;;
그렇구나. 그래도 너무 자책하지는 마. 자기 능력을 의심하고 과소평가하는 것만큼 바보같은 일은 없거든. 내가 알아 ㅜ.ㅜ
아, 동굴? 어차피 손 까딱하면 지울 수 있는 거라 괜찮아. 전적으로 내 구역이니까. ^^ -
76 클레리 무어 (/CN3iqeYjc) 2021. 4. 15. 오후 2:38:47점심들 먹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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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종달새 (7aA/0ktInA) 2021. 4. 15. 오후 2:39:08아직 일이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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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클레리 무어 (/CN3iqeYjc) 2021. 4. 15. 오후 2:40:29어차피 댁은 하루종일 일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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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종달새 (7aA/0ktInA) 2021. 4. 15. 오후 2:41:38저를 너무 일하는 기계로만 보는것 같습니다만..
아무리 저라도 하루에 3시간은 쉽니다 -
80 클레리 무어 (/CN3iqeYjc) 2021. 4. 15. 오후 2:42:52그렇게 행동하니까 그렇게 보는 거 아닐까...
내가 뭐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3시간 안에 먹고자고씻는시간 다 있는 거 아니지? -
81 종달새 (7aA/0ktInA) 2021. 4. 15. 오후 2:45:59저에게는 평범한 일상입니다. 그리고 원래 팀장이라는게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식사시간 더하면 총 4시간이겠군요 -
82 클레리 무어 (/CN3iqeYjc) 2021. 4. 15. 오후 2:48:22평범하게 몸을 소진중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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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종달새 (7aA/0ktInA) 2021. 4. 15. 오후 2:49:43죽어도 살아나니 괜찮습니다
-
84 클레리 무어 (/CN3iqeYjc) 2021. 4. 15. 오후 2:50:33그렇다면야 할 말 없지만
무슨 일 하는데? 관리? -
85 종달새 (7aA/0ktInA) 2021. 4. 15. 오후 2:53:27환상체 관리하는건 모든 관리직들 공통 업무입니다..만, 정보팀은 거기다 서류 작업까지 더해지니..
일이 좀 많습니다. 예에.. 좀 많지요., -
86 클레리 무어 (/CN3iqeYjc) 2021. 4. 15. 오후 2:57:44보면 참.. 댁만 일하는 것 같아..
보통 서류작업은 사무직이 하지 않던가? -
87 종달새 (7aA/0ktInA) 2021. 4. 15. 오후 3:04:33글세, 딱히 저만 일하는건 아닙니다. 저희 부서의 다른 관리직들도 서류작업을 하는건 마찬가지니까요. 양의 차이가 있을 뿐.
사무직.. 사무직은 관리자님이 처분했습니다. 아무 쓸모 없을뿐더러 환상체 탈출의 기폭제가 된다는 이유로 말이죠. -
88 테라피 디펜바키아 (QO4Fg0fEes) 2021. 4. 15. 오후 9:51:47ฅ(`・ω・´)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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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환담 (/Rv2sL9mNY) 2021. 4. 15. 오후 9:55:22-ฅ(`・ω・´)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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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아서 (mS/5dBm91s) 2021. 4. 15. 오후 9:58:19-ฅ( ; ω ; )ฅ
-
91 테라피 디펜바키아 (QO4Fg0fEes) 2021. 4. 15. 오후 9:59:28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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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아서 (G/KEYsHLwA) 2021. 4. 15. 오후 9:59:58세번 똑같으면 뇌절이에요
-
93 환담 (/Rv2sL9mNY) 2021. 4. 15. 오후 10:01:02-아서 울어요????
-앗 뇌절 문제..... -
94 테라피 디펜바키아 (QO4Fg0fEes) 2021. 4. 15. 오후 10:01:26아니야 잘 봐봐
세 이모티콘은 전부......
똑같은 이모티콘이 아니라구......!!!!!!!!! -
95 아서 (G/KEYsHLwA) 2021. 4. 15. 오후 10:01:47던전 돌 생각하니까 신나서 눈물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
96 아서 (G/KEYsHLwA) 2021. 4. 15. 오후 1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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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환담 (/Rv2sL9mNY) 2021. 4. 15. 오후 10:02:29-그거...신나서 맞아요....? 아니면 제가 생각하는 던전이랑 그쪽 던전 인식이 달라요...??
-
98 아서 (G/KEYsHLwA) 2021. 4. 15. 오후 10:02:49고대인들은 왜 몬스터가 가득한 던전을 만들었을까요?
그러니까 국력이 떨어져서 멸족하지 -
99 아서 (G/KEYsHLwA) 2021. 4. 15. 오후 10:03:08반어법이라고들 하더라고요...
-
100 테라피 디펜바키아 (QO4Fg0fEes) 2021. 4. 15. 오후 10:03:16후후후후후후후후............ 이제서야 그 사실을 깨닫다니 느리구나, 느려! 아서여!!!!!
근데 던전??? -
101 아서 (G/KEYsHLwA) 2021. 4. 15. 오후 10:06:22들어가면 보물과 죽음이 기다리는 곳이에요
-
102 아서 (ELZN/.t9Hc) 2021. 4. 15. 오후 10:06:51이번 경우는 원주민들과의 협업으로 배를 수리하기 위해서이긴 하지만...
-
103 아서 (DuwWXyBZZM) 2021. 4. 15. 오후 10:08:00도와달라면 그냥 해주면 되지 뭘 또 자질구레하게...
-
104 테라피 디펜바키아 (QO4Fg0fEes) 2021. 4. 15. 오후 10:08:24배를 수리하는 데에 보물이 필요
하긴 하지
세상 모든 건 돈으로 해결되니까
그럼 막막 몬스터같은 것들도 있고 그래?? -
105 환담 (/Rv2sL9mNY) 2021. 4. 15. 오후 10:08:52-아하 반어법
-일하기 싫죠...물론 저희도 일하면 엄청 혜택도 많고 돈도 많이 주지만 일단 위험도가 높다구요??
-그나저나 던전을 고대인이...만들었다고요? -
106 아서 (DuwWXyBZZM) 2021. 4. 15. 오후 10:09:08그렇지요
사망자 중 절반은 내부 함정에 의해 죽기는 하지만 -
107 아서 (DuwWXyBZZM) 2021. 4. 15. 오후 10:10:10뭐.
던전에 쓸 골렘 재료를 조달하다 나무를 모조리 깎아 던전을 만든 문명은 아사해서 죽었다는 듯 하지만요. -
108 테라피 디펜바키아 (QO4Fg0fEes) 2021. 4. 15. 오후 10:10:36승이님 지금 피곤한가봐
자꾸 고대인이 고대하던 고대인 같은 말밖에 안 떠올라 -
109 아서 (DuwWXyBZZM) 2021. 4. 15. 오후 10:13:23아서..
-
110 환담 (/Rv2sL9mNY) 2021. 4. 15. 오후 10:13:54-아앗...그 무슨 모아이 석상 이야기 같은....
-응, 피곤하신 것 같아요!! 시간만 된다면 들어가 주무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잠은 중요해요!! -
111 테라피 디펜바키아 (QO4Fg0fEes) 2021. 4. 15. 오후 10:14:14아서가... 아서라고 말했다...
ㅎㅎ...... ㅎ...... 깔깔깔............ -
112 테라피 디펜바키아 (QO4Fg0fEes) 2021. 4. 15. 오후 10:15:16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미가 승이님한테 철벽친다,,,,,, 안 할게,,,,,,
그을쎄에 다미랑 비슷한 이유로 승이님 오늘은 못 쉴 것 같아 살려줘 ^p^) -
113 draconianLady (EVFFia2rD.) 2021. 4. 15. 오후 10:16:13
-
114 환담 (/Rv2sL9mNY) 2021. 4. 15. 오후 10:16:37-....세상에
-여긴 이미 아재개그로 점령당했어요
-앗...언니 힘내요....!! -
115 테라피 디펜바키아 (QO4Fg0fEes) 2021. 4. 15. 오후 10:16:39판사님 선처를
-
116 draconianLady (EVFFia2rD.) 2021. 4. 15. 오후 10:19:06안돼 돌아7ㅏ
노잼죄는 중죄야 -
117 환담 (/Rv2sL9mNY) 2021. 4. 15. 오후 10:20:39-Off with their headㅡ!!
-
118 Uranus (t1ptlD4gKE) 2021. 4. 16. 오후 12:24:15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게임 <□> 을 사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119 코르부스 (o/EaBBqVgg) 2021. 4. 16. 오후 12:36:45사전예약 패키지 막 몇만원에 팔고 그런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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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Uranus (t1ptlD4gKE) 2021. 4. 16. 오후 12:41:24상업용이 아니라서 괜찮습니다! 어드민을 제외한 모든 기능을 무료로 풀어놨어요. 한 번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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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201521027 하소은 (Z6iyTIwgmA) 2021. 4. 16. 오후 12:52:03이 시험📝이 끝나거든.... 설치🕹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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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Uranus (t1ptlD4gKE) 2021. 4. 16. 오후 12:54:49언제든 놀러오셔도 괜찮아요. 항상 이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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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521027 하소은 (Z6iyTIwgmA) 2021. 4. 16. 오후 1:09:27Uranus는 게임🕹회사 마케팅팀에서 일하시는 직원👨💼이신가요??
□... 게임🕹 이름으로는 무슨 게임일지 짐작이 안되네요!! 🌸힐링🌸 게임이면 좋겠어요 🥰 -
124 Uranus (t1ptlD4gKE) 2021. 4. 16. 오후 1:16:11이 게임은 저 혼자 만들고 운영하고 있어요.
힐링 게임을 원하시나요? □는 뭐든지 이룰 수 있게 해주는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하늘과 들판, 숲이 함께 찍힌 스크린샷) -
125 ● (9QgdehRA5o) 2021. 4. 17. 오후 10:44:10다들 반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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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미리내 (pe6rFTBzCs) 2021. 4. 17. 오후 10:56:42여,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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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 (9QgdehRA5o) 2021. 4. 17. 오후 11:03:43그래, 만나 반갑소. 잘 지내었소? (*´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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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미리내 (pe6rFTBzCs) 2021. 4. 17. 오후 11:04:46무난하지. 저녁은 먹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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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 (9QgdehRA5o) 2021. 4. 17. 오후 11:06:45내 굳이 저녁을 챙겨먹지는 않는다오. 허나 그대가 주었던 샌드위치는 참으로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그대는 저녁을 먹었소? -
130 미리내 (pe6rFTBzCs) 2021. 4. 17. 오후 11:08:52샌드위치?
아- 그때 그거, 맛있었다면 다행이고
난 먹었지. 지금은 흡연중이고 -
131 ● (9QgdehRA5o) 2021. 4. 17. 오후 11:12:28오늘 일은 다 끝났나보오, 아니면 아직도 대기중인가?
참으로 맛있었다오. 사람들은 참으로 신기해.. 어찌 그런 것들을 고안해낸단 말이오. -
132 미리내 (pe6rFTBzCs) 2021. 4. 17. 오후 11:14:52일은 끝났지. 주말은 금요일에 받은 의뢰 넘어온거 아니면 일 없어.
글세다
이왕 배 채우는거 맛있는거로 채우면 더 좋아서 아니겠냐
그나저나 이 비타스틱이라는거 더럽게 맛없네 -
133 ● (9QgdehRA5o) 2021. 4. 17. 오후 11:18:11그래? 허면 오늘은 무엇 하며 보내었소?
그런가.. 그래도 신기한 것은 그대로라오. 비타스틱은 무엇이오? 샌드위치 종류라 하면은 내 매우 흥미가 있소만은. -
134 미리내 (pe6rFTBzCs) 2021. 4. 17. 오후 11:23:42아침먹고 개 산책시키고 티비보면서 빈둥거리다가 점심먹고 담배피고 장보고.. 이런 식
금연보조제 같은건데.. 비타민으로 피우는 담배거든
맛없고, 흡연욕구도 그대로네 -
135 ● (9QgdehRA5o) 2021. 4. 17. 오후 11:26:20돈과 명예를 좋아한다 하여 무언가 그것을 위한 일을 할 줄 알았소만은.. 퍽 평화로운 하루이지 않소? 참으로 보기 좋소.
그대 혹 금연을 하고자 하는 것이오? -
136 미리내 (e0HGUMkbaM) 2021. 4. 18. 오전 10:30:34원래 할 일 없으면 평화롭게 지내는거지 뭐.
아니- 그냥 시도만. -
137 ♯include<stdio.h> (uKUHtRjkIM) 2021. 4. 18. 오전 11:27:12점심 추천받음
-
138 클레리 무어 (qCo9.zQ7YE) 2021. 4. 18. 오전 11:27:53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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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include<stdio.h> (uKUHtRjkIM) 2021. 4. 18. 오전 11:28:39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그런거 추천하면 안되는거야
-
140 미리내 (e0HGUMkbaM) 2021. 4. 18. 오전 11:29:56국밥 ㄱ
-
141 클레리 무어 (qCo9.zQ7YE) 2021. 4. 18. 오전 11:30:15청소년이라기엔 너무 세상의 풍파를 많이 겪으신 것 같은데
-
142 ♯include<stdio.h> (uKUHtRjkIM) 2021. 4. 18. 오전 11:32:02ㄴㄴ 좀 더 건강에 나쁘고 청소년이 좋아하는거 추천해줘
#님은 아직 순수한 아이인데여⭐️
풍파라니 그런거 모르니까!!!! -
143 미리내 (e0HGUMkbaM) 2021. 4. 18. 오전 11:34:16국밥 한사발 땡기고 담배 한개피 쫙 피고나면 세상 기분좋던데 뭐
-
144 ♯include<stdio.h> (uKUHtRjkIM) 2021. 4. 18. 오전 11:35:17국밥 이전에 담배를 가르치고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5 클레리 무어 (qCo9.zQ7YE) 2021. 4. 18. 오전 11:35:52과자라도 먹든가
저러고 있는 거 보니까 그래도 사지 멀쩡하게 지냈던 것 같아서 안심..이 되는 건가
하여튼
-
146 미리내 (e0HGUMkbaM) 2021. 4. 18. 오전 11:36:08담배의 멋짐을 모르는 비흡연자들이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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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이스크라 (xWJn/P1coQ) 2021. 4. 18. 오전 11:40:23담배가 멋집니까...?
-
148 미리내 (e0HGUMkbaM) 2021. 4. 18. 오전 11:40:31사지 멀쩡하게 지내는게 제일좋지
한군데 나가봐라 일상이 얼마나 불편해지는데 -
149 ♯include<stdio.h> (uKUHtRjkIM) 2021. 4. 18. 오전 11:40:32과자로 때울까나
#님은 언제나 건강한거야 레리님⭐️
역으로 레리님의 상태가 두려운데여ㅋㅋㅋㅋㅋㅋ
#님을 걱정하고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 #님이 담배 배우면 다 미리님 탓인걸로 -
150 ♯include<stdio.h> (uKUHtRjkIM) 2021. 4. 18. 오전 11:41:19크라님 ㅎㅇㅎㅇ
미리님이 #님한테 담배 가르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해???? -
151 미리내 (e0HGUMkbaM) 2021. 4. 18. 오전 11:42:00ㅇㅋ 대신 부작용은 니탓인걸로
멋지지, 안멋지냐?
스트레스가 확 줄어든다고 -
152 이스크라 (xWJn/P1coQ) 2021. 4. 18. 오전 11:42:43청소년에게 담배를 권유하는 건 좋지 않죠.
-
153 이스크라 (xWJn/P1coQ) 2021. 4. 18. 오전 11:43:28그닥...
스트레스는 다른 방법으로 풀면 됩니다. -
154 ♯include<stdio.h> (uKUHtRjkIM) 2021. 4. 18. 오전 11:44:05제일 중요한걸 #님이 떠맡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5 미리내 (e0HGUMkbaM) 2021. 4. 18. 오전 11:45:26피는건 재 자유잖냐
그리고 이거말곤 딱히 없는데. 스트레스 줄이는거
난 이미 내 피는 몫만큼 받고있어서ㅋ -
156 ♯include<stdio.h> (uKUHtRjkIM) 2021. 4. 18. 오전 11:47:45증식이었어ㅋㅋㅋㅋㅋㅋ
-
157 클레리 무어 (qCo9.zQ7YE) 2021. 4. 18. 오전 11:48:26처음 보는 놈 ㅎㅇ
나는 뭐.. 숨통 붙어있고 사지 멀쩡하고
그리고 애초에 더 위험한 곳에 사는 건 댁 아니었어?
아무리 봐도 청소년은 아니니까 괜찮지 않을까 -
158 미리내 (e0HGUMkbaM) 2021. 4. 18. 오전 11:49:07그리고 점심은 햄버거나 먹든가
-
159 미리내 (e0HGUMkbaM) 2021. 4. 18. 오전 11:50:29그 위험한 곳도 적응만 잘하면 3x년동안 눈 하나 손 한짝만 아작나는걸로 끝날수 있거든 ㅇㅅaㅇ
아 댕댕이 폭신하다 -
160 ♯include<stdio.h> (uKUHtRjkIM) 2021. 4. 18. 오전 11:52:26ㅇㅋ 햄버거다
청소년님은 햄버거 먹으러 가는거야 ㅂㅂ -
161 클레리 무어 (qCo9.zQ7YE) 2021. 4. 18. 오전 11:52:32그 쪽이 아니라 과자로 점심때우는 쪽을 말한 거긴 했지만
뭐 위험해뵈는걸로는 그게 그거니까 -
162 클레리 무어 (qCo9.zQ7YE) 2021. 4. 18. 오전 11:52:53잘가
-
163 미리내 (e0HGUMkbaM) 2021. 4. 18. 오전 11:54:40아무렴 어때
댕댕이 사진이나 봐라
(리모컨을 씹고있는 늑댕댕이 사진) -
164 미리내 (e0HGUMkbaM) 2021. 4. 18. 오전 11:55:06코드 꼬맹이 잘가고
-
165 클레리 무어 (qCo9.zQ7YE) 2021. 4. 18. 오후 12:02:49내가 개 별로 안 좋아한다고 얘기 했었나
이젠 상관없나.. 하여튼
잘 지냈어? -
166 미리내 (e0HGUMkbaM) 2021. 4. 18. 오후 12:05:34그럼 흠..
(복실복실 빵실빵실한 삼색 장모종 냥이. 눈을 땡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쳐다본다)
무난하게 잘 지냈지. 넌 어떻게 지냈냐 -
167 클레리 무어 (qCo9.zQ7YE) 2021. 4. 18. 오후 12:14:43훨 낫네
나? 나는 그냥.. 사실 잘 못 지냈다고 하면 거짓말일 정도로 잘 지냈지
마음같아서는 잘 못 지냈다고 신경질부리고 싶지만.. 내가 그렇게 양심없지는 않아서
잘 지냈다니 다행이네 -
168 미리내 (e0HGUMkbaM) 2021. 4. 18. 오후 12:18:32나 아랫집 사는 꼬맹이네 고양이
나만 보면 눈 땡그랗게 뜨더라. 개 냄새 나서 그런가..
?신경질부려도 상관없는데. 받아줄건 아니지만
다행이랄것도 없지, 소식 들리면 그냥저냐 지내는거고, 소식 안들리면 뒈진거고.. 이쪽 일이 뭐 그러니까 -
169 클레리 무어 (qCo9.zQ7YE) 2021. 4. 18. 오후 12:24:58동물은 착한 사람 좋아한다던데
비슷한 맥락 아닐까 (대충.. 스마일리 페이스)
안 받아줄 거면 더 이상 상관없는 게 아니지 않나
그리고 나는 그쪽 사람이 아니라 다행이란 말 정도는 평소 인사로 던지고 다녀 -
170 미리내 (e0HGUMkbaM) 2021. 4. 18. 오후 12:33:53그런가? 고양이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한단거지 뭐.
이쪽은 그냥 뭐.. 간만에 보면 너 살아있었냐? 같은 느낌으로 인사해서. 이것도 차원차인가..
그나저나, 뭐 하고 지내냐? -
171 클레리 무어 (qCo9.zQ7YE) 2021. 4. 18. 오후 12:51:15그럼
우리 쪽 고양이도 나 보고 눈 땡그랗게 뜨더라고
차원차라기보다는 성격차같지만
나는.. 백수처럼 지낸다고 하기엔 아는 사람 하나한테 죽도록 시달리고 있으니까..
그래도 백수인 건 매한가지지 -
172 미리내 (e0HGUMkbaM) 2021. 4. 18. 오후 12:56:31뭐야 너도 고양이 키우냐
나도 볼래
것도 그렇네
결론은 백수란거네
시달리는 이유가 백수라서냐 -
173 P. 카스텔라 (DOyYhu5QY6) 2021. 4. 18. 오후 12:59:13안녕~~♥♥♥♥ 괴도 때려치고 온 탐정 등장!!
나도 볼래 고양이♥♥♥ -
174 미리내 (e0HGUMkbaM) 2021. 4. 18. 오후 1:01:16탐정이 잡는게 괴도 아니냐...?
(삼색 장모 고양이가 애옹! 하는 짧은 영상) -
175 P. 카스텔라 (DOyYhu5QY6) 2021. 4. 18. 오후 1:03:25지금 폴 시너 사칭범이 모방범죄를 저질러가지고 잡으려고 하고 있는 거거든~~!! 당분간은 탐정 해야 돼♥♥♥
꺄악 고양이 너무귀엽다♥♥♥♥♥ -
176 미리내 (e0HGUMkbaM) 2021. 4. 18. 오후 1:08:50잘은 모르겠지만 뭐어..힘내고
그나저나 초면같은데, 맞냐
내가 키우는건 아니지만 귀엽긴 귀엽더라 -
177 P. 카스텔라 (DOyYhu5QY6) 2021. 4. 18. 오후 1:17:02어으음 아닐걸~~?? 모르겠다 내가 안 그래보여도 여기 대화들 다 읽고 있어서~~ 미리내 관객은 분명 봤었는데 얘기를 했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아 뭐야 미리내 관객이 집사인 게 아니었어??~~ 몰랐당 그래도 귀여우니까 됐어♥♥♥ -
178 미리내 (e0HGUMkbaM) 2021. 4. 18. 오후 1:21:01뭐야, 다 보고있던거냐...
그리고 몰라 난. 자주본 애들 아니면 기억 안하거든, 귀찮다고 그런거.
ㅇㅇ 난 고양이 안 키워
개하고 뱀하고 키우지 -
179 클레리 무어 (qCo9.zQ7YE) 2021. 4. 18. 오후 1:22:16난 안 키워
길 고양이 말하는 거지
어째 아는 사람 느낌이 나는데.. 안녕 -
180 P. 카스텔라 (DOyYhu5QY6) 2021. 4. 18. 오후 1:23:08당연히 다 보고 있었지 우리 사랑스러운 관객들~~♥♥♥ 그럼 앞으로 자주 보게 될 테니까 이제부터 기억해두면 되겠네!!~~
개하고 뱀~~!! 귀엽겠다♥♥ 어 잠깐만 뱀????????? -
181 P. 카스텔라 (DOyYhu5QY6) 2021. 4. 18. 오후 1:23:58기득권 너는 확실히 본 적 있어~~!! 예고장 잘 썼어??♥♥♥
-
182 미리내 (e0HGUMkbaM) 2021. 4. 18. 오후 1:25:35길냥이들.. 가끔 보긴 하지. 요놈의 똥개가 길냥이만 보면 미친듯이 급발진해서 힘들어-
거기 길냥이들은 사람 잘 따르냐?
기억하려고 노력은 해 보지 뭐.
어, 뱀. 보고싶냐? -
183 P. 카스텔라 (DOyYhu5QY6) 2021. 4. 18. 오후 1:26:36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여줘♥♥♥ 무슨 색이야? 말은 잘 들어?? 관리는 어떻게 하는 거야???
-
184 클레리 무어 (qCo9.zQ7YE) 2021. 4. 18. 오후 1:34:15아.. 이름 바꾼 그 쪽인가
쓰지는 않고 서랍에 넣어두기만 했는데
써야하는 거였어..?!?
지나가다가 한번씩 할퀴고 가던데 -
185 P. 카스텔라 (DOyYhu5QY6) 2021. 4. 18. 오후 1:37:10어 이름 엄청 자주 바꾸거든!! 앞에 Pppppp 있으면 무조건 폴 시너라고 생각해~~!!♥♥
아니 뭐 안 쓸 거면 소장해도 괜찮지?? 큰맘먹고 준 무료 굿즈니까~~!! -
186 미리내 (e0HGUMkbaM) 2021. 4. 18. 오후 1:40:30광택나는 검은색. 말은 그럭저럭 듣긴 하나.. 몰라. 관리는 그냥 뱀 산 곳에서 시키는대로 했지
(갈색머리 오드아이 여성의 목을 감싸고 있는 손가락 2개 굵기의 검은 뱀. 뀨? 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그거 미움받는거잖아
-
187 P. 카스텔라 (DOyYhu5QY6) 2021. 4. 18. 오후 1:44:32와 엄청 귀엽다 검은 뱀!!~~♥♥♥♥ 카메라 보고 있는 거야?? 미치겠다 진짜♥♥♥ 나도 이런 뱀 키우고 싶어!!~~ 그런데 뱀은 어쩌다가 키우게 된 거야??
-
188 미리내 (e0HGUMkbaM) 2021. 4. 18. 오후 1:46:48ㅇㅇ 카메라 정도는 보더라. 주인 알아보는것 같기도 하고.. 가끔 사람처럼 굴 때도 있고
일 좀 도와주고 싸게 얻었지. 떠맡겨진 느낌이긴 하지만 아무렴 어때 -
189 클레리 무어 (qCo9.zQ7YE) 2021. 4. 18. 오후 1:53:08두면 이래저래 쓸 일 있겠지
대체 왜 바꾸고 다니는 거야
애초에 고양이가 날 좋아할 이유도 별로 없지 않나 -
190 조현 (4iUSJ6l5mo) 2021. 4. 18. 오후 1:53:39안녕, 아가들!
-
191 조현 (4iUSJ6l5mo) 2021. 4. 18. 오후 1:54:41곧 샤워해야하지만 아가야가 보이길래 들렀어~♡
-
192 미리내 (e0HGUMkbaM) 2021. 4. 18. 오후 1:55:48것도 그렇네
조현 어서오고
난 담배피러간다 ㅂ -
193 조현 (4iUSJ6l5mo) 2021. 4. 18. 오후 1:56:40미리내 ㅂㅇㅂㅇ
-
194 P. 카스텔라 (DOyYhu5QY6) 2021. 4. 18. 오후 2:12:36그래 언젠간 쓸 일 생기면 알려줘~~!! 어따 쓸지 궁금하다야♥♥♥
이름은 괴도라서 바꾸는 거야!!~~ 은근 재밌어 너도 괴도할래??
미리내 관객 잘가고 조현 관객 어서 와!!~~♥♥♥ -
195 I. Alice (nGu0qMvcVc) 2021. 4. 19. 오후 5:28:27:: 자동응답기의 필체를 변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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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종달새 (xzlYbVxknw) 2021. 4. 19. 오후 5:52:26좋은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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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I. Alice (nGu0qMvcVc) 2021. 4. 19. 오후 5:54:47반가워, 종달새. 기운이 많이 없어 보이네?
-
198 종달새 (xzlYbVxknw) 2021. 4. 19. 오후 5:56:23그렇습니까..?
밤을 새서 그런건지도 모르겠군요. -
199 I. Alice (nGu0qMvcVc) 2021. 4. 19. 오후 5:57:41밤을 새니까 당연히 기운이 없지. 무슨 일을 그렇게 열심히 했어?
-
200 종달새 (TkZqO.GWio) 2021. 4. 19. 오후 6:02:48하루이틀 새는 것 정도야 일상이니까요.
제가 일하는 부서가 일이 많은 편 인것도 있습니다.
-
201 I. Alice (nGu0qMvcVc) 2021. 4. 19. 오후 6:06:24참나, 나도 12시간 이상은 안 시키는데. 우리 회사가 많이 안 굴리는 편이었나... 어느 직종인데 그래?
-
202 종달새 (Ur6U2RCQ5o) 2021. 4. 19. 오후 6:17:56으음...
괴물들을 관리해 에너지를 뽑아내는 회사에서 일합니다.
부서는 정보팀이고요, 본래는 관리직이지만 사정상 사무직 일까지 같이 하고 있습니다. -
203 I. Alice (nGu0qMvcVc) 2021. 4. 19. 오후 6:21:53진작 말하지. 관리직이랑 사무직을 겸하니까 힘들었던 거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그나저나 괴물에서 에너지도 추출할 수 있구나. 특이하네. 그 괴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줘. -
204 종달새 (p20HD4GWR2) 2021. 4. 19. 오후 6:25:35관리자가 사무직을 전부 처분했습니다. 어차피 그닥 필요없는 것들이기도 하고요.
그건 회사 방침상 말해드릴수 없습니다. -
205 I. Alice (nGu0qMvcVc) 2021. 4. 19. 오후 6:33:00아예 부서를 처분했다고? 고생하겠네. 언젠가 업무량이 적어지길 바랄게.
아, 그렇구나. 방침이면 뭐 어쩔 수 없지.
난 이만 본업으로 돌아가볼게. 다음에 봐. -
206 종달새 (xxx3vL6xPc) 2021. 4. 19. 오후 6:40:00으음..?
음..
들어가십쇼 -
207 ● (Fqz/d2Dgeg) 2021. 4. 20. 오후 12:01:08다들 반갑소
-
208 미리내 (cPDLnWbudM) 2021. 4. 20. 오후 12:17:58하2
-
209 ● (Fqz/d2Dgeg) 2021. 4. 20. 오후 12:27:00그래, 그대 반갑소. 잘 지내었소?
-
210 미리내 (cPDLnWbudM) 2021. 4. 20. 오후 12:27:19ㅇㅇ지금밥먹고있음
한쪽손못ㅆ -
211 ● (Fqz/d2Dgeg) 2021. 4. 20. 오후 12:47:39저런.. 밥 먹고 오는 것은 어떻소?
-
212 미리내 (cPDLnWbudM) 2021. 4. 20. 오후 12:48:51ㄱㅊ초성좀써야되고띄어쓰기못하지만ㅋㅋㅋㅋ
너도하ㅏㄴ사줘? -
213 ● (Fqz/d2Dgeg) 2021. 4. 20. 오후 12:59:05무엇을 말이오?
-
214 미리내 (cPDLnWbudM) 2021. 4. 20. 오후 1:04:26(잔뜩 흔들린 샌드위치 사진)
-
215 ● (Fqz/d2Dgeg) 2021. 4. 20. 오후 1:05:46(*´ᗜ`*) !!!!!!!!!
사주면 매우 고맙겠소!!!! -
216 미리내 (cPDLnWbudM) 2021. 4. 20. 오후 1:23:17[차원 택배 - ●에게 햄햄팡팡 샌드위치 + 음료 원하는 것으로 한 개씩!]
되게 좋아하네. 샌드위치 가지고 -
217 ● (7KX7HLp/Ro) 2021. 4. 20. 오후 2:01:31그래, 참으로 고맙소!
내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소, 그대가 준 선물 아니오? -
218 미리내 (cPDLnWbudM) 2021. 4. 20. 오후 2:06:39선물?..
선물은.. 선물이지만 어... 음... 그냥 호의지 뭐..
기분 묘하네.. -
219 ● (7KX7HLp/Ro) 2021. 4. 20. 오후 2:16:29내 호의에 기뻐하는 것이라오. 선물 안의 것은 두 번째로 생각할 것이지.
? 어찌 그러하오? -
220 미리내 (cPDLnWbudM) 2021. 4. 20. 오후 2:20:07그냥..?
딱히 뭐 감사인사 듣고 살던 인생은 아니라서 -
221 ● (7KX7HLp/Ro) 2021. 4. 20. 오후 2:29:09허면 내 앞으로 그대에게 감사인사를 자주 해야겠어. 행여 싫으면 언제든 말해주시오.
-
222 미리내 (cPDLnWbudM) 2021. 4. 20. 오후 2:32:34윽...
그런거 부끄러우니까 하지 말라고 -
223 ● (7KX7HLp/Ro) 2021. 4. 20. 오후 2:33:36앗... (*´ᗜ`*) ....
정말로...? -
224 미리내 (cPDLnWbudM) 2021. 4. 20. 오후 2:45:00어, 정말로
그런 이모티콘 써도 안돼. 깜장콩 녀석 -
225 ㅤ (qgfls1RfuA) 2021. 4. 20. 오후 2:50:28(っ•°´^`°•.)!!
-
226 ● (7KX7HLp/Ro) 2021. 4. 20. 오후 2:54:36(っ•°´^`°•.)...
(っ•°´^`°•.).... -
227 미리내 (cPDLnWbudM) 2021. 4. 20. 오후 2:57:35뭐야, 꼬맹이가 하나 더 늘었잖아?
너희 둘 다 울어도 안 돼. -
228 ㅤ (qgfls1RfuA) 2021. 4. 20. 오후 2:59:09(*`^´*)?
-
229 미리내 (cPDLnWbudM) 2021. 4. 20. 오후 3:03: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꼬맹이가 화내봤자 무서운게 아니라 귀엽다고. -
230 ● (7KX7HLp/Ro) 2021. 4. 20. 오후 3:14:06(*;ᗜ;*) ....
-
231 미리내 (cPDLnWbudM) 2021. 4. 20. 오후 3:18:50어허
안되는건 안 돼. -
232 ● (7KX7HLp/Ro) 2021. 4. 20. 오후 3:23:13허면 내 가슴 속으로만 지극히 감사하겠소
-
233 미리내 (cPDLnWbudM) 2021. 4. 20. 오후 3:25:28그냥 자주 하지만 말라는거야..
아..
아 몰라. 에이 진짜... -
234 광대 (Zu59SUtaPQ) 2021. 4. 20. 오후 6:05:00oO( )
-
235 ● (WYfSSHAXFw) 2021. 4. 20. 오후 6:09:15(*´ᗜ`*)?
-
236 광대 (Zu59SUtaPQ) 2021. 4. 20. 오후 6:10:56oO(그래, 이런 표정 좀 귀엽던데...)
-
237 광대 (Zu59SUtaPQ) 2021. 4. 20. 오후 6:17:07oO(어 잠깐만 성공한 건가?)
안녕? 이 목소리 들리는 사람 있으면 인사 좀 해줄래? -
238 ● (WYfSSHAXFw) 2021. 4. 20. 오후 6:17:36그래, 내 잘 들린다오. 만나 참으로 반갑다오.
-
239 광대 (Zu59SUtaPQ) 2021. 4. 20. 오후 6:22:38우와, 잠깐만!!!! 진짜 성공했네??? 신난다!!! 그래, 뭔가 이쪽에서 소리가 들린다 싶었어!!!!
여러 명이 말하는 소리가 들리던데, 혹시 친구들이랑 같이 모인 거야? -
240 ● (WYfSSHAXFw) 2021. 4. 20. 오후 6:38:37그래? 연결되어 참으로 다행이오.
아니, 이 곳은... 여러 세계의 존재들이 서로 다른 세계에 있으면서도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라오. 나는 그대와 다른 세계에 있지. 그리고 혼자 샌드위치를 먹고 있다오. -
241 광대 (Zu59SUtaPQ) 2021. 4. 20. 오후 6:51:01그런 거야? 어쩐지 차원 한 개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적합한 곳을 찾았어!!!!!
그러면 검은 점? 너는 어떤 사람이야? 샌드위치는 누가 만들어준 거야? -
242 ● (WYfSSHAXFw) 2021. 4. 20. 오후 6:58:38적합한 곳? 무엇에 적합한 곳이오?
나는 사람이 아니라오. 다른 종족..이라기에도 뭣하지. 다른 존재라 해두겠소. 샌드위치는 이 곳의 한 사람이 보내주었다오. 내가 고마워한다는 사실은 비밀이야. -
243 미리내 (qEc.fn1n5I) 2021. 4. 20. 오후 6:59:38그래 남들 다 아는 비밀이지
-
244 ● (WYfSSHAXFw) 2021. 4. 20. 오후 7:06:37(*´ᗜ`*) ..
-
245 광대 (Zu59SUtaPQ) 2021. 4. 20. 오후 7:09:12친구가 보내준 거였구나!
그런데 다른 존재라고? 지성이 있고 말을 하고 인간이 아닌 존재가 뭐가 있더라... 너 설마 세피라야?
아!! 말 안 해줬었나? 사실 그거 하러 왔는데!! 설문조사!!! 응답해줄 의향 있는 사람!!! -
246 ● (WYfSSHAXFw) 2021. 4. 20. 오후 7:14:05나는 세계를 창조하지는 않았으니 세피라는 아니지. 세피라라기보다는.. 보통 세상의 저울이라 스스로 소개하곤 하는데, 부끄러우니 그만두도록 할까. 그냥 그대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즐기는 이라 생각하면 된다오.
설문? 무엇인지는 모르나 도움이 된다면야 기쁘게 하겠소. -
247 광대 (Zu59SUtaPQ) 2021. 4. 20. 오후 7:26:03세상의 저울? 점 없으면 세상이 안 돌아가나 보다!... 부끄러워? 알았어!
어떤 설문조사냐~ 하면... 잠깐만!
oO(대본이... 어디 있더라... 아 찾았다)
광대는 날마다 삶에 대한 질문 하나를 던집니다. 이 설문조사에 정답이나 오답은 없으며, 진중하게 답변하는 한 어떠한 답을 제출하셔도 괜찮습니다. 응답하시겠습니까?
...라는 설문조사야. 진짜 답해줄 수 있어? -
248 ● (WYfSSHAXFw) 2021. 4. 20. 오후 7:33:06그..렇긴 하오, 내가 곧 저울이니 말이야.
그래, 내 성실히 답해보리다. -
249 미리내 (qEc.fn1n5I) 2021. 4. 20. 오후 7:33:41(팝콘먹는 이모티콘)
-
250 광대 (Zu59SUtaPQ) 2021. 4. 20. 오후 7:47:55응답해줘서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의 질문이야! 정의로운 사람이 정의를 위해 사적인 즐거움을 포기한다면 그건 자기 행복을 지킨 걸까, 포기한 걸까? -
251 미리내 (qEc.fn1n5I) 2021. 4. 20. 오후 7:51:55나도 대답 해야되냐?
-
252 ● (WYfSSHAXFw) 2021. 4. 20. 오후 8:01:40그것은 그에게 물을 것이지, 내게 물을 것이 아닌 성 싶소. 그 자가 정의를 지킨 즐거움이 포기한 즐거움보다 더 크다면, 그 자는 행복을 지킨 것이겠지. 아니라 하여도 나는 개인의 선택을 존중해야 하오.
-
253 광대 (Zu59SUtaPQ) 2021. 4. 20. 오후 8:36:33그렇구나! 만약 실제로 이런 상황이 일어난다면 당사자에게 먼저 질문할게. 이 문제는 픽션이었지만! 검은색 점은 그 사람이 행복하든 아니든 그 사람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어. 내 요약이 맞아?
최대한 많은 사람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온 거야. 하지만 광대의 문제를 접한 순간부터 답변 여부는 청취자의 자유가 되니까 부담 갖지 마! -
254 ● (WYfSSHAXFw) 2021. 4. 20. 오후 8:42:19그래, 그대의 요약이 맞소. 헌데 어찌하여 이러한 질문을 하는지 물어도 되겠소?
-
255 광대 (Zu59SUtaPQ) 2021. 4. 20. 오후 9:43:07답변 고마워! 광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복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고 있었어. 다음에 또 질문하러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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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WYfSSHAXFw) 2021. 4. 20. 오후 9:45:09그래, 또 질문하러 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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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새가 짖는 소리 (T4c1g/6J5Y) 2021. 4. 20. 오후 10:39:59쟤 닉네임이 왜 저렇게 불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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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미리내 (qEc.fn1n5I) 2021. 4. 20. 오후 10:43:31엉? 뭐가
-
259 새가 짖는 소리 (ML6pk.UVgw) 2021. 4. 20. 오후 11:28:25보통 누구 웃기는 직종은 여기선 전혀 웃기지 않더라고.
테러리스트 또는 테러리스트... -
260 미리내 (qEc.fn1n5I) 2021. 4. 20. 오후 11:33:23건물 하나 터트리면서 쇼라고 하는 그런 직종들 같단거냐
-
261 ● (WYfSSHAXFw) 2021. 4. 20. 오후 11:35:21허나 미리 가슴 졸이면 이래저래 불안하지 않소? 만나 반갑다오.
-
262 새가 짖는 소리 (ML6pk.UVgw) 2021. 4. 20. 오후 11:36:00매우정확
안녕 -
263 ● (WYfSSHAXFw) 2021. 4. 20. 오후 11:37:51그래, 그동안 잘 지내었소?
-
264 새가 짖는 소리 (ML6pk.UVgw) 2021. 4. 20. 오후 11:38:13아니..
-
265 2-8-2 (m.r08cqMTs) 2021. 4. 20. 오후 11:38:16잠시 후 이 열차는 1999년 세상의 끝에 정차합니다.
내리실 문은 없습니다. -
266 미리내 (qEc.fn1n5I) 2021. 4. 20. 오후 11:38:17깜장콩 새짖 둘다 하이
피곤하다 -
267 ● (WYfSSHAXFw) 2021. 4. 20. 오후 11:42:45어찌하여 잘 못 지내었소?
저런, 허나 내 아는 세계는 1999년 이후에도 지속된다오. 어쩌면 세계가 다를지도 모르겠어.
쉬는 것은 어떠하오? -
268 새가 짖는 소리 (ML6pk.UVgw) 2021. 4. 20. 오후 11:48:01이런저런 일들이 겹치었다~~
난 쉴래... 안녕... -
269 2-8-2 (m.r08cqMTs) 2021. 4. 20. 오후 11:48:32안내방송에 이상을 확인 후 점검에 들어갑니다. 잠시 열차는 운행을 중지합니다.
차원점분기사항 확인. 해당 분기사항에 통보합니다.
2-8-2 열차는 모든 차원의 끝나는 시점의 잊혀질 권리를 가진 승객을 운송합니다. -
270 ● (WYfSSHAXFw) 2021. 4. 20. 오후 11:51:00그래, 푹 쉬시오. 다음에 만났을 때는 활기찬 모습이길 내 기원하겠소.
허면 그대는 열차인 것이오? 하여튼 만나 참으로 반갑소. -
271 2-8-2 (m.r08cqMTs) 2021. 4. 20. 오후 11:54:391999년 36.10941823478364, -112.05480837680966 위치의 승객을 확보 열차의 문을 닫습니다. 열차는 3분뒤 출발합니다.
또한 특이분기사항에 대해 전용회선을 추가합니다.
저는 2-8-2 열차의 이름없는 차장. 차장으로 지칭하시기 바랍니다. -
272 ● (WYfSSHAXFw) 2021. 4. 20. 오후 11:59:14그래, 내 그대의 호칭을 꼭 기억하리다. 허면 세계가 멸망할 때만 찾아오는 것이오? 그렇다면 우리는 만날 일이 없을텐데, 참으로 안타깝소.
-
273 2-8-2 (3z6UwBoZ8.) 2021. 4. 21. 오전 12:04:122-8-2 열차는 차원이라는 세상의 끝에 최후의 존재를 승객으로 취급하여 망각에 종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차원의 끝이라는 결과에 대해서는 같은 차원이라도 평행한 좌표를 기준으로 달리 존재 할 수 있습니다. -
274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1:10:11> [연결이 불안정한 이용자입니다]
> ... 다시 연결된건가? -
275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1:11:08담배마렵다
-
276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1:12:13> 폐 건강을 망치고자 하는 욕구에 사로잡혀있군
-
277 모르가나 (Hf6xdRZvf6) 2021. 4. 21. 오후 1:12:20물담배? 궐련? 파이프?
-
278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1:13:19그냥 담배
(검정색에 금색 띠가 두개 둘러져있는 담배 사진. 일반 담배다)
내 건강은 아직 멀쩡해. 이름모를 꼬맹이 -
279 모르가나 (Hf6xdRZvf6) 2021. 4. 21. 오후 1:15:33분류하자면 그것도 궐련에 들어간다는걸 알고있니? 건강이 멀쩡하다는거에는~ 동의하기 힘들지만!
-
280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1:15:42> 아직은 그렇겠지
> 나를 꼬맹이라고 하는 그 쪽은 나이가? -
281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1:17:14건강 까짓꺼 하루 1~2갑씩 15년넘게 피워왔는데도 멀쩡하니 상관없으-
34살. -
282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1:19:40> 내 쪽이 많잖아. 나이
> 나이가지고 이러니저러니 유세부리는건 한심하다고 생각하지만
>
> 34살인데 15년넘게 피웠으면 19살 전부터 핀거? -
283 모르가나 (Hf6xdRZvf6) 2021. 4. 21. 오후 1:20:37슬슬 폐에게 소생마법이라도 걸어줘야 하는게 아닐까?
-
284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1:21:15어 그러냐? 난 나보다 어리면 다 꼬맹이로 봐서. 한 두살 차이는 감안하지만
대충 17살? 더 전이였나? 조직생활 할때부터 폈으니 10대때부터 핀건 확실해 -
285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1:21:55이쪽 기술 발달 잘되있으니 그런건 필요없고
무엇보다 내 폐는 아직 멀쩡하다고 -
286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1:24:06> 조직생활이라니 별로 순탄한 과거는 아니었던것 같네
> 그쪽의 소생마법이 적용되는 범위는 어느정도? -
287 모르가나 (Hf6xdRZvf6) 2021. 4. 21. 오후 1:24:27성인의 기준이라는건 의외로 들쭉날쭉하니 그 기준을 먼저 물어야 한다고 보지만~
멀쩡하다는건 의사의 소견이 첨부된거니? -
288 모르가나 (Hf6xdRZvf6) 2021. 4. 21. 오후 1:26:21범위라고 해도 통계를 내릴만큼의 자료가 있지는 않지만, 완전히 사망하지만 않았으면 무엇이든 가능한정도란다?
-
289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1:27:10사실 의사한테 물어본적은 없어 그냥 신체강화빨이거든
고작 담배가지고 폐가 썩을 정도의 시술이였으면 억 단위로 받아처먹진 않았겠지. 돈 오가는 거래는 확실한 차원이니까 여긴.
5살짜리 사리분간도 겨우하는 애새끼가 부모없이 뒷골목에서 살아남는게 평탄한 과거라고 하긴 어렵겠지 뭐 -
290 모르가나 (Hf6xdRZvf6) 2021. 4. 21. 오후 1:28:27억단위면 믿지 않으면 안될 금액이네! 평생 흡연권을 돈으로 샀다고 해도 말이 될 금액인걸!
-
291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1:30:44> 병들거나 아프지 않는 몸이니 막 대하는거구나
> 그런거라면야. 뭐
> 모르가나가 말하는 마법에 대가같은건 없어?
-
292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1:31:11의뢰 건당 몇천씩은 받아먹으니까 상관없어
그리고 몸뚱이가 밑천인데 그 정도는 발라줘야지. 내가 가지고 있는것들 중에서 돈 제일 많이든거 1위가 몸뚱이고 2위가 무기일거다 -
293 모르가나 (Hf6xdRZvf6) 2021. 4. 21. 오후 1:33:20댓가라고 하면? 글쎄~ 인과율을 너무 해치지만 않으면 아무 문제 없단다?
-
294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1:35:27> 인과율이라는건 그 쪽 세계 기준으로는 어떤 개념?
> 해친다면 어떻게 돼?
> 이 쪽 세계였다면 [ERROR! 인식할 수 없는 단어입니다]가 일어났으려나 -
295 모르가나 (Hf6xdRZvf6) 2021. 4. 21. 오후 1:39:51그렇게 말하면 무기는 어떤지 궁금해지는걸!
에러났네! 인과율이라 함은~ 자연히 흘러가고, 마땅히 일어나야하고, 본디 존재해야할것이 존재하지 않거나, 혹은 그 반대거나? 모르가나는 그것에 간섭하고 해칠 수 있는 힘이 있지만, 그렇네~ 너무 과하면 일종의 과부하가 일어난다고 할까? 그래도 죽지는 않지만! -
296 2-8-2 (WpBVA0imKE) 2021. 4. 21. 오후 1:46:00잠시 후 이 열차는 아르카디아력 547년 세상의 끝에 정차합니다.
내리실 문은 없습니다. -
297 모르가나 (Hf6xdRZvf6) 2021. 4. 21. 오후 1:47:00정차는 하지만 내리는 문이 없다고 하면, 타는것만 가능한거구나!
-
298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1:47:56까치 공방 무긴데 꽤 쓸만한 편
그만큼 비싸지만.
-
299 2-8-2 (WpBVA0imKE) 2021. 4. 21. 오후 1:48:322-8-2 열차는 모든 차원의 끝나는 시점의 잊혀질 권리를 가진 승객을 운송합니다.
-
300 모르가나 (Hf6xdRZvf6) 2021. 4. 21. 오후 1:50:23공방이 있으면 믿을만 하지~ 어떤 무기니?
차원의 끝나는 시점이라함은 어떤걸 말하니? -
301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1:50:43기관사 어서오고
-
302 2-8-2 (WpBVA0imKE) 2021. 4. 21. 오후 1:51:30해당 차원의 소멸입니다.
같은 차원이라 할지라도 평행한 분기의 차원은 소멸할 수 있습니다. -
303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1:54:52성능을 말하는거냐, 형태를 말하는거냐?
전자라면 가장 기본적으로 탑재된건 냅다 던져도 다시 내 손안으로 복귀하는거하고, 특이점 발라서 어지간한건 다 베어버릴수 있는거.
형태는 그냥 환도. 주문제작이라 겉은 좀 허름해 -
304 모르가나 (Hf6xdRZvf6) 2021. 4. 21. 오후 1:56:01평행세계라, 없다고는 못하지! 차원의 소멸이라고 하면 어떤일이 있었던걸까~ 굉장한 일이 있었겠지!
-
305 2-8-2 (WpBVA0imKE) 2021. 4. 21. 오후 1:59:372-8-2의 열차장은 이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편의성을 위한 호칭은 차장으로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이유로 다양한 끝을 맞이하는 것. 단지 그뿐입니다. 그리고 끝을 맞이한 최후의 존재는 잊혀져 망각의 바다로 향하는 것입니다. -
306 코르부스 (mrnGAxzl2s) 2021. 4. 21. 오후 2:01:14시간의 파도를 붙잡고서
지금 바로 가자 약속의 장소로
한계 무한 이제 뛰어들어 Climax Jump -
307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2:01:23> ... 차원의 소멸인가
-
308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2:04:38> 망각이란건 일종의 축복일지도 모르겠네
> 모든 것을 기억한채 살아간다면 사람은 미쳐버리기 마련이지
> ...
> 그건 노래? -
309 코르부스 (mrnGAxzl2s) 2021. 4. 21. 오후 2:05:59차원 건너는 기차라고 하니까
옛날에 봤던 가면라이더의 어느 열차가 생각나서
그거 주제가야
저걸 대체 몇년 전에 봤는지도 기억이 안나 -
310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2:09:49> 그렇구나
> 뜬금없군
> 가면라이더? 같은거면 좀 어렸을때 봤으려나 -
311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2:10:24까마귀 어서오고
모든 것을 기억한다라....
L사에 있는 창백한 사서가 모든 것을 기억하는 기계라는 설이 돌던데 -
312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2:12:07> 기계라면야 뭐
> 인간과 달리 미치진 않겠네
> 그쪽 세계의 기계가 내가 아는 개념이 맞다면 -
313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2:13:44미쳤는지 아닌지는 몰라
직접 본 것도 아니고, 그냥 소문 도는거 뿐이니까
2개피 남았다... -
314 ● (RWh2z1H/u.) 2021. 4. 21. 오후 2:14:13가면라이더..? (*´ᗜ`*)?
-
315 코 (mrnGAxzl2s) 2021. 4. 21. 오후 2:17:51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변신하여 악과 맞서 싸우는 수수께끼의 전사...
그것이 가면라이더다! -
316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2:21:35담배가 죽었어
-
317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2:21:38> 흑점인가
> 그새 뭔가 귀여운 이모티콘을 쓰게 됐네 -
318 ● (RWh2z1H/u.) 2021. 4. 21. 오후 2:21:49(*´ᗜ`*)!
허면 그대는 가면라이더요? -
319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2:21:53> 담배를 죽인건 너야
-
320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2:23:25내가 태워 죽였지
다시 사러가야겠다
편의점 갈건데 뭐 간식거리 먹고싶은놈 있냐
깜장콩 어서오고 -
321 ● (RWh2z1H/u.) 2021. 4. 21. 오후 2:23:27내 벗 중 하나가 선물로 준 것이라오.
참으로 귀엽소 (*´ᗜ`*)
그대도 써보겠소? -
322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2:24:38> 어차피 이쪽 차원에선 택배같은것도 못 받고
> 딱히 먹는걸 즐기지도 않으니 됐어
> 그리고 이모티콘 사용도 사절이다 -
323 ● (RWh2z1H/u.) 2021. 4. 21. 오후 2:24:41반갑소, 잘 지내었소?
-
324 ● (RWh2z1H/u.) 2021. 4. 21. 오후 2:24:58(*;ᗜ;*)
-
325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2:25:28그럼 담배나 술은?
아 택배 못받냐. 힘내라
잘 못지내
담배가 떨어졌거든 -
326 코르부스 (mrnGAxzl2s) 2021. 4. 21. 오후 2:25:58아니 가면라이더는 아니지 난 변신은 안하거든
미지의 전사도 아니고
그나저나 닉네임 왜 짤려있었냐 기분나쁘게 -
327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2:26:00> 우는 이모티콘 써도 소용없어
-
328 ● (RWh2z1H/u.) 2021. 4. 21. 오후 2:26:13저런, 가서 구매하는 것은 어떠하오?
-
329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2:26:49지금 편의점 가는중
롤케잌 먹을사람 있냐
편의점산이지만 -
330 ㅤ (Y7.IhQKmok) 2021. 4. 21. 오후 2:26:53(っ•°´^`°•.)
-
331 ● (RWh2z1H/u.) 2021. 4. 21. 오후 2:27:47저런, 용병은 가면라이더가 못 되오?
롤케잌이 무엇이오? 내 먹어보고 싶소.
우 울지마시오 -
332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2:27:54> 담배도 술도 즐기지 않아
> 힘내고 말고 할게 있나 싶지만 -
333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2:29:03> 이모티콘 사용자가 늘었군
-
334 ㅤ (a2qxR7G8wc) 2021. 4. 21. 오후 2:31:39롤케익
으응 엄청 먹고 싶지만
사랑니 때문에 (*`︶´*)...
으아
안울어! 우는 거아냐!
그림만 우니까! -
335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2:32:01백꼬맹이 어서오고
[차원 택배 - ●에게 초코모찌롤 1개]
담배도 술도 안하면 뭔 재미로 사냐 -
336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2:33:44> 살아서 해야만 하는 일이 있으니까
> 그 외의 것들은 사치야 -
337 ㅤ (a2qxR7G8wc) 2021. 4. 21. 오후 2:33:47꼬맹이 아냐 (*´^`*)
사랑니까지 났는데!
담배도 술도 안해도
재미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술은 가끔
가아끄음 엄청 가끔! 마시지만...! -
338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2:33:53사랑니?
뽑았냐?? -
339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2:34:34재미없게 사네
존중은 해 주겠지만 -
340 ㅤ (a2qxR7G8wc) 2021. 4. 21. 오후 2:34:41뽑으러 가야하는데
가야하는데
무서워서 못가 (っ•°´^`°•.)
어떡하지 (っ•°´^`°•.) -
341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2:35:14안 뽑고 고통받기
잠깐 고통받고 편하게 살기 -
342 ● (RWh2z1H/u.) 2021. 4. 21. 오후 2:36:43해야만 하는 일? 그것이 무엇이오?
그렇다면 참으로 다행이오 (*´ᗜ`*)
그대 잘 지내었소?
이것이 롤케잌이라 하는 것이오? 참으로 맛나오. 초코쿠키와 비슷한 맛이 나. (*´ᗜ`*) -
343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2:36:54> 뭐. 고마워
> 안 빼면 안 빼는대로 아플걸
> 비용 쪽이 무서운거라면야 이해는 가지만 -
344 ㅤ (a2qxR7G8wc) 2021. 4. 21. 오후 2:36:54(っ•°´^`°•.)
그치만 병원은
심지어 치과인데 (っ•°´^`°•.) -
345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2:38:35> 이 세계는 전쟁 및 멸망이 일어났던 곳이라 [ERROR! 인식할 수 없는 단어입니다] 라고 불리는 각종 이상현상들이 일어나곤 해
> 그것들을 없애고 생존자를 수색하는게 내 일
-
346 ㅤ (a2qxR7G8wc) 2021. 4. 21. 오후 2:38:36앗 응!
잘 안 우니까 나! (*`︶´*)!
으응
사랑니 빼고 매우 잘지내고 있어!
오늘도 손에 반창고도 없으니까!
비용 쪽이 무서운 거면
그런 거면 좋겠어 (っ•°´^`°•.)
키세츠레씨도 미리내씨도 사랑니 빼본걸까...? (っ•°´^`°•.) -
347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2:40:58> 사랑니라
> 아프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서도, 빼봤다고 하기는 애매하네 -
348 ● (RWh2z1H/u.) 2021. 4. 21. 오후 2:41:19참으로 좋은 일을 하시는 성 싶소. 부디 그대가 그 일을 하며 즐겁길 바라오.
그렇소? (*´ᗜ`*)
헌데 사랑니란 것은 많이 아프오?
하지만 반창고가 없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오!
나 또한 젓가락으로 완두콩을 집을 수 있게 되었다오. -
349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2:42:51안나서 몰라
아프다는건 알고있지 -
350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2:44:06> ...좋은 일이라고 할까. 해야 하고 할 수 있으니 하는 게 당연한거고
> 완두콩을 왜 굳이 젓가락으로 -
351 ㅤ (a2qxR7G8wc) 2021. 4. 21. 오후 2:44:30으응 키세츠레씨는 사랑니
예쁘게 잘 나서 안 뽑았던 걸까!
사랑니
응 (*`︶´*)...
검정동글씨는 사랑니 안 나면 좋겠다... (*`︶´*)...
앗
완두콩 집을 수 있구나! (*`︶´*)!
이제 젓가락질 엄청 잘하게 됐겠다! -
352 ● (RWh2z1H/u.) 2021. 4. 21. 오후 2:46:56세상에 당연한 일은 없다오. 그대가 해야만 하는 일 또한 없어. 외람된 말인 것을 아오만은.. 그대가 즐거운 것이 중한 것이지.
내 젓가락 스승이 완두콩을 젓가락으로 먹을 수 있어야 한다 했소 (*´ᗜ`*)
내 사랑니는 나지 않을 성 싶소. 자라지 않으니 말이야.
(*´ᗜ`*)
분명 그대도 칼질을 잘하게 되었을 것이오. -
353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2:51:00> 예쁘게 났다기 보단 내가 존재하게 된 과정이 다소 복잡해서...아니. 나지 않았던걸로 하자
> 행하지 않는 것이 괴롭다면 하는 것은 즐거움에 가깝다고 봐도 되는 걸까?
> 그렇다면야, 즐거우니까 한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
354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2:51:21허이고...
채팅방에 칭찬요정이 둘이구먼 -
355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2:52:41> 칭찬요정들은 저런 이모티콘을 써야 된다는 법이라도 있는건가
-
356 ㅤ (a2qxR7G8wc) 2021. 4. 21. 오후 2:53:12으아?
시간이 멈춰있는거야?
아니면 검정동글씨만 멈춰있는 걸까!
시간이 멈춰있는 거면
바람도 안 불고 꽃도 안 피니까 슬플 거 같아 (*´^`*)
칼질
늘었을 거라고 믿어! (*`︶´*)! -
357 ㅤ (a2qxR7G8wc) 2021. 4. 21. 오후 2:53:59ㅇ요정이라니
욪ㅓㅇ이라니
그런 거 아냐
(mm`*)
그냥
그냥 사람이니까 (mm`*) -
358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2:54:30몰라
요정 필수 이모티콘따위 알게뭐야.
오늘은 의뢰 안들어왔으면 좋겠다 -
359 ㅤ (a2qxR7G8wc) 2021. 4. 21. 오후 2:54:57칭찬요정이라고 하면
미리내씨랑
키세츠레씨도 방금 칭찬한거니까
응
미리내씨랑 키세츠레씨도 칭찬요정이니까! -
360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2:55:24> 내가 어딜봐서
-
361 ● (RWh2z1H/u.) 2021. 4. 21. 오후 2:55:35그것이 그대의 즐거움이라면 그런 것이지. 내 그대가 앞으로 행함에 있어서도 괴롭지 않길 빌겠소.
허나 어찌 칭찬을 아니 한단 말이오...
정확히는 내 본래 인간의 태를 하지 않아서가 옳으나, 그래, 시간이 흐르지 않는 것도 맞소.
허나 그대가 있어 슬프지 않다오. 그러니 염려 말아. -
362 미리내 (auFWZ9u2qk) 2021. 4. 21. 오후 2:55:39난 요정 아냐 꼬맹아
-
363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WbxbYu/7.) 2021. 4. 21. 오후 2:56:50> ...
> 고맙다고 해둘까
-
364 ● (RWh2z1H/u.) 2021. 4. 21. 오후 2:59:25나 또한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기쁘게 돕겠소.
-
365 ㅤ (a2qxR7G8wc) 2021. 4. 21. 오후 2:59:52키세츠레씨가 방금 칭찬한 걸 봐서! (*`︶´*)!
으아
사람 응응
동글검정씨 뭔가 신 같은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치만 신이라도 시간이 안 흐르면 (*´^`*)
안 슬프다고 해주면 다행이지만 (*´^`*)
그으럼 미리내씨는
칭찬 요정 말고
으응
왕자님 공주님 사냥꾼 마법사! 중에 있지않을까!
동화 속에 또 누가 나오더라! (*`︶´*)! -
366 ● (RWh2z1H/u.) 2021. 4. 21. 오후 3:03:47신이라 하면 조금 부끄럽지만 말이야.
동화.. 동화.. 내 아는 동화는 잠 자는 숲 속의 공주가 전부인데. -
367 미리내 (2I7N6dfD3I) 2021. 4. 21. 오후 3:18:07왜 동화인건데.....
사냥꾼으로 해줘. -
368 광대 (2hbsBQZvDc) 2021. 4. 23. 오후 7:16:52oO(이 시간에도 친구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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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 (F5.vvypwaQ) 2021. 4. 23. 오후 7:17:43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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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미리내 (BbB2l7WQJM) 2021. 4. 23. 오후 7:23:36보고서쓰기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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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광대 (2hbsBQZvDc) 2021. 4. 23. 오후 7:39:01여기서 나랑 말하고 있는데 없다니, 부분적으로 존재한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될까!
보고서? 광대가 수억 장도 더 프린트해줄 수 있어!! 말만 해!!! -
372 미리내 (BbB2l7WQJM) 2021. 4. 23. 오후 7:40:09아직 1줄도 안썼는데 뭘 프린트해..
암튼 하이. 밥먹었냐? -
373 광대 (2hbsBQZvDc) 2021. 4. 23. 오후 7:44:50서로 다른 내용으로 수억 장 작성해서 프린트까지!!! 말이 비약적이었던 건 사과할게. 하지만 광대는 여기에서만 말하고 있는 게 아니라서!
광대는 식사를 하지 않아! 먹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거든! 너는 먹었어? -
374 미리내 (BbB2l7WQJM) 2021. 4. 23. 오후 7:46:11어, 아직.
보고서 다 쓰고 먹을생각.
그리고 써도 내가써야지ㅋㅋㅋ 내 일 남한테 맡길정도로 글러먹진 않았다고. -
375 광대 (2hbsBQZvDc) 2021. 4. 23. 오후 7:49:43식사보다 보고서 작성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거야? 어떤 보고서인지 알려줄 수 있어?
뭐, 보고서는 하나의 예시일 뿐이야. 굳이 그게 아니라도 광대가 도울 수 있는 일들은 널려있는걸! -
376 미리내 (BbB2l7WQJM) 2021. 4. 23. 오후 7:51:53며칠전에 했던 도시의 별급 의뢰 보고서
그냥 뭔 의뢰고 뭐했는지 그런거 적어서 제출하는거지. 별 거 없어. -
377 광대 (2hbsBQZvDc) 2021. 4. 23. 오후 7:55:30의뢰? 특이하다. 혹시 프리랜서야? 누가 해결사라는 말을 들었던 것 같기도 한데... 혹시 그게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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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미리내 (BbB2l7WQJM) 2021. 4. 23. 오후 7:57:42? 여기서 내 이야기 나올만한거리가 있나
해결사는 맞아. 별무리 소속이다. -
379 광대 (2hbsBQZvDc) 2021. 4. 23. 오후 8:00:59우와, 맞았다!!! 지나가면서 흘려들은 얘기라서 조금 가물가물했는데, 해결사 맞구나!!!
그런데 별무리에 관한 설명은 못 들어본 것 같은데. 회사 이름이 별무리야? 아니면 진짜로 별에 관한 일을 하는 거야? -
380 미리내 (BbB2l7WQJM) 2021. 4. 23. 오후 8:12:33내가 소속된 사무소 이름이 별무리.
별에 관한 일은 안해. 흥미도 없고, 잘 할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
381 광대 (2hbsBQZvDc) 2021. 4. 23. 오후 8:19:08아, 그렇구나! 회사 이름이 별무리! 이해했어. 예쁜 이름이네!
그러니까 별에 관한 일은 흥미나 적성에 그닥 맞지 않다는 거지? 그래도 괜찮아! 나도 안 맞아!! 안 맞아도 해보면 할 만한 일들도 꽤 많을걸? 그게 별에 관한 일이 아니라고 해도 말이야!!! -
382 미리내 (BbB2l7WQJM) 2021. 4. 23. 오후 8:38:53뭐어.. 이쁜건 인정. 내가 짓거나 한 이름은 아니지만 ㅋㅋㅋㅋ
그렇지? 애초에 별같은거 관심도 없고. 그리고 안맞으면 굳이 해 볼 생각도 없걸랑. 돈이 되는 일이라면 하겠지만서도 -
383 새가 짖는 소리 (dDL4VsIKbo) 2021. 4. 23. 오후 10:18:50내가 일을 안 한다는게 일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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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광대 (b1fzR/56d2) 2021. 4. 23. 오후 10:41:30그래. 웬만하면 좋아하는 일만 하는 게 바람직하긴 하지!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면 불행하다는 의견이 과반수를 차지했었으니까.
oO(쉬운 일은 아니지만)
맞아! 주어진 일을 하지 않으면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아!!! 어서 와, 친구! -
385 새가 짖는 소리 (TQAXtu8R/Y) 2021. 4. 23. 오후 11:05:15정말 불안해서 그런데 말이야. 장르가 서스펜스는 아니지? 그렇다고 해줄래? 그쪽 차원 관리자가 넷플릭스를 좋아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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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광대 (b1fzR/56d2) 2021. 4. 23. 오후 11:39:49응? 서스펜스? 넷플릭스? 무슨 생각 하는 거야!!! 광대는 절대로 그런 거 좋아하지 않아. 광대는 모두가 행복한 차원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광대의 닉네임을 그렇게 해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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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누구없소♬ (Ccpylfm4vM) 2021. 4. 24. 오전 1:34:10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
388 nutcase (cj7E2slS0k) 2021. 4. 24. 오전 1:37:56닉네임에 너무 충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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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누구없소♬ (Ccpylfm4vM) 2021. 4. 24. 오전 1:39:42그거 노린거야 알아줘서 기뻐 고마워. 너 처음 보는 사람이던가? 여기 오랜만에 들어와서 누구랑 대화했었는지 다 까먹음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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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nutcase (cj7E2slS0k) 2021. 4. 24. 오전 1:41:10이쪽도 왠지 오랫만이긴 하지만. 서로 기억 안나는거보니 초면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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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누구없소♬ (Ccpylfm4vM) 2021. 4. 24. 오전 1:45:42아니면 서로 까마귀 고기를 삶아먹었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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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nutcase (cj7E2slS0k) 2021. 4. 24. 오전 1:47:10까마귀라. 그다지 맛이 있었던 기억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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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누구없소♬ (Ccpylfm4vM) 2021. 4. 24. 오전 1:49:10? 님 ㄹㅇ로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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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nutcase (cj7E2slS0k) 2021. 4. 24. 오전 1:51:14날아다니는건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잡기 힘들어서 잘 못먹기는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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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누구없소♬ (Ccpylfm4vM) 2021. 4. 24. 오전 1:52:04아니 그게 문제냐고 세균은 어쩌고. 그리고 까마귄 귀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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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nutcase (cj7E2slS0k) 2021. 4. 24. 오전 1:53:21귀여운지는 잘 모르겠고 굶어죽는것보다는 뭐라도 주워먹는게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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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누구없소♬ (Ccpylfm4vM) 2021. 4. 24. 오전 1:57:12🤔 그런가
식중독같은 걸로 죽는거랑 굶어죽는 거랑 뭐가 더 아플까 -
398 nutcase (cj7E2slS0k) 2021. 4. 24. 오전 2:00:10확실하게 죽는쪽이랑 죽을 수도 있고 안 죽을 수도 있는쪽 중에 고르라면 후자 아니겠어 그래도. 누구씨는 평소에 뭘 먹고 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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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누구없소♬ (Ccpylfm4vM) 2021. 4. 24. 오전 2:01:54ㅇㅋ 그럼 까마귀 고기 맛있게 드세요 치매 금방 오시겠네. 난 급식이니까 급식 먹고 살지 님은? 뭐 토끼같은 거 사냥해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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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nutcase (cj7E2slS0k) 2021. 4. 24. 오전 2:03:49이젠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니 걱정은 말라고. 애초에 잡아먹는건 어릴때나 좀 한 정도고. 급식이면 학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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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누구없소♬ (Ccpylfm4vM) 2021. 4. 24. 오전 2:08:45뭐야 뭐 사냥같은 거 해서 먹고사는 거 아녔음? 아 아니면 입신양명한 건가 오 나 방금 어려운 말 썼다 멋져. ㅇㅇ 학생임 고3임 어제 중간고사 끝난 좀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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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nutcase (cj7E2slS0k) 2021. 4. 24. 오전 2:12:22유감스럽게도 이쪽은 되는대로 벌어먹고 사는 그런 놈이지만. 학생인데 왜 갑자기 좀비가 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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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누구없소♬ (Ccpylfm4vM) 2021. 4. 24. 오전 2:14:16아아... 일용직. 힘내, 언젠가 볕들 날이 올 거야. 원래 고3은 생과 사의 경계에 서있는 인간들이라고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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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nutcase (cj7E2slS0k) 2021. 4. 24. 오전 2:15:19뭐, 살다보면 어떻게든 되기야 하겠지만. 몰랐냐고 물어도 아저씨는 학교를 다닌적이 없어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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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ᕕ( ᐛ )ᕗ (7pGIPQXDxs) 2021. 4. 24. 오후 3: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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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ᕕ( ᐛ )ᕗ (7pGIPQXDxs) 2021. 4. 24. 오후 3: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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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201521027 하소은 (7pGIPQXDxs) 2021. 4. 24. 오후 3:15:58공주님👑? 공룡🦖? 여기 공주님이랑 공룡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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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ᕕ( ᐛ )ᕗ (7pGIPQXDxs) 2021. 4. 24. 오후 3:17:24공룡은 솔이!!! 근데 솔이가 공룡인거 비밀이니까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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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201521027 하소은 (7pGIPQXDxs) 2021. 4. 24. 오후 3:20:23솔이 어린이👶는 공룡🦖이에요?? 초식🍀공룡이에요 육식🍗공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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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ᕕ( ᐛ )ᕗ (7pGIPQXDxs) 2021. 4. 24. 오후 3:22:20오모낭! 솔이 어린이 아닌뎅!!! 20살이야?? 솔이는 편식 안하는 공룡이니까!!!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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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201521027 하소은 (7pGIPQXDxs) 2021. 4. 24. 오후 3:24:21네??? 20살이요???? 죄송해요🙏🙏🙏🙏🙏😭😭😭😭
편식 안하는 건🍽 대단해요! 저는 편식해서....😇😇 -
412 ᕕ( ᐛ )ᕗ (7pGIPQXDxs) 2021. 4. 24. 오후 3:27:11으왕 울지마??? 초면에 모르는 사람을 멋대로 어린 아이 취급할 수도 이찌???? 솔이는 원래 대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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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201521027 하소은 (7pGIPQXDxs) 2021. 4. 24. 오후 3:36:54😭😭😭😭 그러게요 멋대로 나이를 추측한 제가 나빴어요😈👿😭😭
솔이는 원래 대단👍하군요!! 닉네임을 솔이라고 읽는 걸까요??? 귀여운🥰 이모티콘이네요! -
414 광대 (G8fOZhz.Yc) 2021. 4. 24. 오후 4:07:48oO(귀여운 이모지가 하나 둘 셋... 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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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미리내 (p28krC669w) 2021. 4. 24. 오후 4:17:27졸리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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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광대 (G8fOZhz.Yc) 2021. 4. 24. 오후 4:21:32안녕! 지금 잠을 자면 행복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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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미리내 (p28krC669w) 2021. 4. 24. 오후 4:22:01자다 깬건데 뭐...
아... 개피곤.. -
418 광대 (G8fOZhz.Yc) 2021. 4. 24. 오후 4:24:01잠을 방해받은 거구나!! 다시 자야 한다면 재워줄 수 있어. 재워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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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미리내 (p28krC669w) 2021. 4. 24. 오후 4:25:35어엉?
ㅋㅋㅋㅋ 차원도 다른데 어떻게 재운다고 -
420 광대 (G8fOZhz.Yc) 2021. 4. 24. 오후 4:27:51재우는 방법은 많아!! 그쪽 차원으로 직접 갈 수도 있는데 그건 내가 너무 힘드니까... 들으면 잠이 오는 소리를 보내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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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미리내 (p28krC669w) 2021. 4. 24. 오후 4:31:57허.. 차원 건너다니는 애들 참 많구먼..
지금 또 자면 정작 저녁에 못 잘거 뻔하니 마음만 받지. 꼬맹이 -
422 광대 (G8fOZhz.Yc) 2021. 4. 24. 오후 4:36:19건너다니는 게 끝이 아닐걸! 나중에라도 필요한 일이 생긴다면 언제든 광대를 불러줘!
꼬맹이!! 맞아! 광대는 작은 꼬마의 모습을 하고 있어!! 용케 알아봤네? -
423 미리내 (p28krC669w) 2021. 4. 24. 오후 4:40:00건너다니는게 끝이 아니면 뭐, 창조와 파괴라도 하냐 ㅋㅋㅋ
부르는건 생각좀 해 보고. 어지간해선 남 도움 안받고 살아서.. 그리고 꼬마 맞던거냐. 그냥 버릇처럼 꼬맹이라고 부른건데.
.. 뭐 너도 겉만 꼬맹이고 사실은 나이가 막 3자리 4자릿수 그런거 아니냐? -
424 광대 (G8fOZhz.Yc) 2021. 4. 24. 오후 4:44:05꼬마 맞지!! 어리다는 개념을 단순히 신체적인 나이로 간주하는 건 편협하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어!!
너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 거야?!! 광대는 창조를 잘해!!! 파괴는 못하지만? 반이라도 맞은 게 어디야!!! 너는 천재야!!!! -
425 미리내(천재) (p28krC669w) 2021. 4. 24. 오후 4:48:54...
....?
세상 천재 다 죽었네 나같은게 천재되게
그래 꼬맹이. 그럼 넌 앞으로 광대 꼬맹이다. 꼬맹아 -
426 테라피 디펜바키아 (Ccpylfm4vM) 2021. 4. 24. 오후 7:42:25감자샐러드로 감자전 부쳐먹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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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미리내 (p28krC669w) 2021. 4. 24. 오후 7:47:32으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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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테라피 디펜바키아 (Ccpylfm4vM) 2021. 4. 24. 오후 7:53:02으깬거
같아 -
429 미리내 (p28krC669w) 2021. 4. 24. 오후 8:02:54마요네즈 없으면 가능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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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아서 (cyfIz3PsZw) 2021. 4. 24. 오후 9:55:51죽을뻔했네요
이맛에 여행하지 안녕! -
431 듀공 (cj7E2slS0k) 2021. 4. 24. 오후 11:48:33사실 부대 식당에 바퀴벌레가 있는걸 봤지만 무서우니까 그냥 도망쳤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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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아서 (dRfDAzAMk2) 2021. 4. 24. 오후 11:49:59바퀴벌레는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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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듀공 (cj7E2slS0k) 2021. 4. 24. 오후 11:52:03그렇죠. 다리도 6개나 있고 색깔도 검은색인데다 날아다니기까지 하잖슴까?
어딘가 식기 사이에 숨어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제가 더 소중했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여태까지 제가 한 말이 전부 뻥이라는거죠! -
434 아서 (dRfDAzAMk2) 2021. 4. 24. 오후 11:52:38왜 그런걸로 거짓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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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듀공 (cj7E2slS0k) 2021. 4. 24. 오후 11:54:45평범한 말을 하면 무시당할지도 모르잖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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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아서 (dRfDAzAMk2) 2021. 4. 24. 오후 11:55:13저도 여러 곳 다녀봤지만 그런 말 안 한다고 무시당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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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공대 내부의 적] 아욱국먹는아울이 [천랑성] (p28krC669w) 2021. 4. 24. 오후 11:56:54하이헬로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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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아서 (dRfDAzAMk2) 2021. 4. 24. 오후 11:57:11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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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듀공 (cj7E2slS0k) 2021. 4. 24. 오후 11:57:27여러 곳을 다녀봤다고 하면 여행자의 느낌이 나서 낭만적이네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어딤까? -
440 [공대 내부의 적] 아욱국먹는아울이 [천랑성] (p28krC669w) 2021. 4. 24. 오후 11:58:04모에염 여기 뭐 올때마다 처음보는닉이있네 ㅋㅋㅋㅋ
공대에서 임포스터 포지션을 맡고있는 아울임당 잘부탁함당 -
441 듀공 (cj7E2slS0k) 2021. 4. 24. 오후 11:58:07안녕하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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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공대 내부의 적] 아욱국먹는아울이 [천랑성] (p28krC669w) 2021. 4. 24. 오후 11:59:29안뇽하이헬로하이
오늘도 다-갓은 날 배신했다 크큭 어떻게 1차이로 템을 넘겨줄수가잇서오 다갓님 -
443 아서 (dRfDAzAMk2) 2021. 4. 24. 오후 11:59:40여행자가 맞으니까요
아 역시 몬스터 위장이 제일 기억이 나네요
다신 가고싶지 않아 -
444 듀공 (cj7E2slS0k) 2021. 4. 24. 오후 11:59:47그야 전 지금왔으니까 당연하지 않슴까
한창 마이크 테스트 중이었는데 -
445 아서 (h0pz.y0WVU) 2021. 4. 25. 오전 12:00:08원래 신은 배신이 특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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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공대 내부의 적] 아욱국먹는아울이 [천랑성] (I5WcjsmAfM) 2021. 4. 25. 오전 12:00:29그런 신따위
이 아울님이
동강동강두동강 내어버리겠다 -
447 아서 (h0pz.y0WVU) 2021. 4. 25. 오전 12:01:16멋지다 신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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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듀공 (PfybGjWeyM) 2021. 4. 25. 오전 12:02:08몬스터 위장이라니 대체 어딥니까
초차원이라더니 정말이었어
신은 동강내면 증식할지도 모르는데 괜찮으심까? -
449 [공대 내부의 적] 아욱국먹는아울이 [천랑성] (I5WcjsmAfM) 2021. 4. 25. 오전 12:02:09사실 신살자 칭호도 있지용 크크루삥뽕ㅋㅋ
무려 첫번째 격파한 공머원들한테만 주는 초-레어칭호! -
450 [공대 내부의 적] 아욱국먹는아울이 [천랑성] (I5WcjsmAfM) 2021. 4. 25. 오전 12:02:53몬스터 위장...?
혹시 거기도 가상현실겜에서 접속한거에여...?????? 위장에서 살아남게...?
음............
증식하면... 증식한만큼... 죽인다!!!! -
451 아서 (h0pz.y0WVU) 2021. 4. 25. 오전 12:03:35되게 숲들도 많고... 나무도 크고 몬스터도 의사당만하고 그랬어요 벌레도 좀 크기가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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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아서 (h0pz.y0WVU) 2021. 4. 25. 오전 12:03:57아뇨 전 진짜 들어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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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아서 (h0pz.y0WVU) 2021. 4. 25. 오전 12:06:51그래도 위장이 넓어서 좀 아늑하긴 했어요
위액 들어오기 전까진 -
454 듀공 (PfybGjWeyM) 2021. 4. 25. 오전 12:07:11신 정도 되면 신경 안쓸지도 모르지만요
제가 살던 나라의 신도 머리가 잘리니까 대충 지나가던 코끼리 머리를 붙여서 부활했슴다
아서님네 차원은 좀 무서운데요 -
455 [공대 내부의 적] 아욱국먹는아울이 [천랑성] (I5WcjsmAfM) 2021. 4. 25. 오전 12:07:11어케살앗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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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공대 내부의 적] 아욱국먹는아울이 [천랑성] (I5WcjsmAfM) 2021. 4. 25. 오전 12:07:25그게 뭔데
무서워 -
457 아서 (h0pz.y0WVU) 2021. 4. 25. 오전 12:10:12지역마다 가지각색이라서요. 무서운 곳만 있는건 아니에요. 파란색으로 빛나는 숲도 있고...
열심히... 살려고 하면 됩니다. 5일만 버티면 게워내요. -
458 듀공 (PfybGjWeyM) 2021. 4. 25. 오전 12:10:20그래도 코끼리 머리 붙히고 지혜의 신이 되면 이득이 아니겠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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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아서 (h0pz.y0WVU) 2021. 4. 25. 오전 12:11:15코끼리가 신 머리보다 똑똑한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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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공대 내부의 적] 아욱국먹는아울이 [천랑성] (I5WcjsmAfM) 2021. 4. 25. 오전 12:11:25코로 물을 빨아들여서 몸을 씻는 동물같은건 되고싶지 않은데예.......
이쪽도 이쁜 지역은 많아염. 일단 게임은 게임이다보니까여!
5일.......
소화되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여; -
461 아서 (h0pz.y0WVU) 2021. 4. 25. 오전 12:12:38등산 장비를 위벽에 박아서... 칼로 열심히 배탈을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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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공대 내부의 적] 아욱국먹는아울이 [천랑성] (I5WcjsmAfM) 2021. 4. 25. 오전 12:12:56A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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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듀공 (PfybGjWeyM) 2021. 4. 25. 오전 12:13:37그건 좀 신성모독 같으니까 특별한 코끼리였던걸로 하죠 아서님
아 손도 있으니까 씻을때 걱정은 안해도 됨다!
두쌍이나 있슴다! -
464 아서 (h0pz.y0WVU) 2021. 4. 25. 오전 12:14:25그러죠 세상에 똑똑한 동물은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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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듀공 (PfybGjWeyM) 2021. 4. 25. 오전 12:15:47어라 생각해보니까 아서님같은 신인가 영웅도 있던것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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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아서 (h0pz.y0WVU) 2021. 4. 25. 오전 12:16:45그래요???
이쪽 차원에선 무능한 사람인데 거기로 가도 되나요 -
467 듀공 (PfybGjWeyM) 2021. 4. 25. 오전 12:19:27어어 아서님이라면 잘 해나가실것 같기는 한데
아서님 사람이심까? -
468 아서 (h0pz.y0WVU) 2021. 4. 25. 오전 12:22:24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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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아서 (h0pz.y0WVU) 2021. 4. 25. 오전 12:22:57위장은 저도 하루 늦었으면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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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듀공 (PfybGjWeyM) 2021. 4. 25. 오전 12:23:36저희 세계 오면 사람취급 못받으실것 같아서 한 말임다
위장속에서 5일을 버티면 진짜로 신 아니면 괴인 취급 받으실검다 -
471 듀공 (PfybGjWeyM) 2021. 4. 25. 오전 12:24:27여기서는 보통은 이틀도 대단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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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아서 (h0pz.y0WVU) 2021. 4. 25. 오전 12:24:36그
이틀째부턴 몬스터가 먹은거 나눠먹었어요
어떻게 나눠먹었는지는 말하지 않을게요... -
473 듀공 (PfybGjWeyM) 2021. 4. 25. 오전 12:25:43저도 안 물어보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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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아서 (h0pz.y0WVU) 2021. 4. 25. 오전 12:27:49그나마 걔 위장에 공기가 통하는게 천운이었지
사실 그게 제일 커요 -
475 듀공 (PfybGjWeyM) 2021. 4. 25. 오전 12:30:59그죠
숨을 쉬냐 못 쉬냐는 엄청 중요하니까요 -
476 아서 (h0pz.y0WVU) 2021. 4. 25. 오전 12:34:10이제 글 좀 쓰다 자야겠어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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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듀공 (PfybGjWeyM) 2021. 4. 25. 오전 12:38:03넵 안녕히 주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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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종달새 (I5WcjsmAfM) 2021. 4. 25. 오전 1:55:57오늘은 일찍 퇴근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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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미리내 (2oYpgRv3jU) 2021. 4. 26. 오전 12:58:18주말이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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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nutcase (ICoEjXHRYg) 2021. 4. 26. 오전 1:03:47살아있는거였나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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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미리내 (2oYpgRv3jU) 2021. 4. 26. 오전 1:33:25내 마음속에선 살아있었지
이제 5일 뒤에 다시 살아날거고 -
482 nutcase (ICoEjXHRYg) 2021. 4. 26. 오전 1:51:195일마다 살아난다고 하면 뭔가 묘한데. 기념일이라도 있으면 더 오래 살아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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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미리내 (2oYpgRv3jU) 2021. 4. 26. 오전 1:52:10대충 그런거지
야근같은게 생기면 그만큼 더 죽어있는거고
넌 안그렇냐 ㅋㅋㅋ -
484 nutcase (ICoEjXHRYg) 2021. 4. 26. 오전 2:03:52그래서 자주 죽어있었구만 미리내씨가. 이쪽은 유감스럽게도 휴일이랄게 없는 직업이지만 말이야
뭐, 정확히 말하면 일이 없는날이 휴일이 되는거겠지 -
485 미리내 (2oYpgRv3jU) 2021. 4. 26. 오전 2:06:27그렇게 말하는 놈들치곤 일 없는날 있는놈은 못본거같은데
그래도 뭐, 나 일요일은 어지간해선 쉬긴 하지만?
근데 이시간에 안자고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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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nutcase (ICoEjXHRYg) 2021. 4. 26. 오전 2:22:43일이 없으면 술도 못마시는데 있는쪽이 좋은거 아니겠어
어지간이라는 표현을 쓰는걸 보면 못 쉬는날도 꽤 있나보구만. 당장 오늘은 내가 못 쉬고있지만 말이지
실시간으로 -
487 미리내 (2oYpgRv3jU) 2021. 4. 26. 오전 2:32:04뭐 그건 그렇지. 일을 해야 돈을 벌고 돈을 벌어야 뭘 하던 하니까
어- 의뢰란게 겁나 다양하다보니까, 한번 받고나서 몇 주 수준으로 나다니는것도 있고... 뭐 그래
?일중이냐? 이시간에? -
488 nutcase (ICoEjXHRYg) 2021. 4. 26. 오전 2:48:45심지어 이쪽은 딱히 돈을 모아두는 성격도 아니라고
몇 주면 거의 출장 수준인데. 그런 일도 받는건가
뭐, 빡센일은 아니고 대기타다 일터지면 움직이는거지만. 덕분에 꽤 지루하다고 지금 -
489 月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0:07:51그러므로 당신의 벌쓰데이 프레젠또, 어린 시절로 대체 되었다. 항상 감사하십시오. and I al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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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0:08:13아,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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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아서 (dSFlu6fX.I) 2021. 4. 26. 오후 10:09:05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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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0:09:46? 와
안녕 -
493 이스크라 (pIxlKDf9E.) 2021. 4. 26. 오후 10:14:35??
안녕하십니까. -
494 아서 (dSFlu6fX.I) 2021. 4. 26. 오후 10:15:39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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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아서 (dSFlu6fX.I) 2021. 4. 26. 오후 10:16:22다들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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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0:16:56나는 낮에 자둬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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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이스크라 (pIxlKDf9E.) 2021. 4. 26. 오후 10:17:07방금 일어났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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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아서 (dSFlu6fX.I) 2021. 4. 26. 오후 10:19:20다들... 밤을 좋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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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이스크라 (pIxlKDf9E.) 2021. 4. 26. 오후 10:22:18밤을 좋아한다기보단... 불규칙적인 생활이 몸에 배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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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0:22:25안 좋아해. 그치만 내가 불침번이라서 깨어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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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이스크라 (pIxlKDf9E.) 2021. 4. 26. 오후 10:25:40군인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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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아서 (dSFlu6fX.I) 2021. 4. 26. 오후 10:26:29앗. 불침번 중요하죠. 힘내세요!
불규칙한 생활은 건강에 나빠요... -
503 아서 (dSFlu6fX.I) 2021. 4. 26. 오후 10:27:01전 마을에서 짐승 감시하시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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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이스크라 (pIxlKDf9E.) 2021. 4. 26. 오후 10:27:32건강에 나빠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일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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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아서 (dSFlu6fX.I) 2021. 4. 26. 오후 10:27:52무슨 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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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0:28:18군인 아니야. 형님이나 누님들은 낮에 돈이나 먹을거 구해와야 하니까 나 같은 어린애들이 깨있는거야 이스크라
응 고마워 아서. 아서는 안 자? -
507 아서 (dSFlu6fX.I) 2021. 4. 26. 오후 10:30:41저는 지금 글 마치면 정리 좀 하고 자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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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이스크라 (pIxlKDf9E.) 2021. 4. 26. 오후 10:31:45말하자면 복잡한데... 대충 용병 비슷한 일입니다.
어린애가요? 어른들은 없습니까? -
509 아서 (dSFlu6fX.I) 2021. 4. 26. 오후 10:34:08용병이면 밤에 활동하는 게 중요하겠네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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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0:34:38글? 글을 쓰는 일을 해?
용병 비슷한거구나. 그거 돈 많이 번다던데
어른들은 위험하니까 우리끼리 모여있어 -
511 이스크라 (pIxlKDf9E.) 2021. 4. 26. 오후 10:36:53돈은 많이 벌긴 합니다. 쓸 곳은 없지만...
어른이 아이들을 해칩니까...? -
512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0:38:37어린애들은 작고 힘도 없으니까 쉽잖아
-
513 이스크라 (pIxlKDf9E.) 2021. 4. 26. 오후 10:42:39그런 이유입니까? 조금 이해하기 힘듭니다.
어른이라면 당연히 아이를 보호해야 할 텐데요... -
514 아서 (dSFlu6fX.I) 2021. 4. 26. 오후 10:42:55모험을 하고 기록도 남기고 보고서도 작성하고... 부가수입이기도 하거든요. 이제 다 썼으니 친구한테 보낼 뼈만 포장해서 내일 소포로 부치면 되겠네요.
어린애를 해쳐서 뭘 하겠다는 건지. 찌질하네요. -
515 아서 (dSFlu6fX.I) 2021. 4. 26. 오후 10:45:17혹시나 위험에 처하면 칼로 허벅지를 먼저 노리고 다음은 목 근처를
-
516 아서 (dSFlu6fX.I) 2021. 4. 26. 오후 10:49:47저는 이만 꿈나라로 여행을 떠납니다.
침대에서 떠나는 여행이라니 좋네요. 준비할 것도 없고.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
517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0:50:13이해하기 힘들어? 지갑 도둑맞았을 때 어른이라면 화풀이 하기 어렵지만 어린애라면 하기 쉽잖아?
어른도 약한 어른은 당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물건같은걸 훔쳐가는걸 보고만 있지는 않을테니까. 어른이든 어린애든
아서는 모험을 해? -
518 CQCQ (mraqTK6cb6) 2021. 4. 26. 오후 10:50:58ㅇㄴㅁ
-
519 이스크라 (pIxlKDf9E.) 2021. 4. 26. 오후 10:52:56안녕히 가시길.
...음... 더 이해하기 힘듭니다... 이것도 차원차라는 것인지... -
520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0:52:58나는 아직 몸이 작아서 칼이나 총은 쓰기 함들어. 잘 자 아서
안녕 CQCQ -
521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0:53:46여기서는 그러는거랬어 이스크라. 밖은 다르다고는 하는데 안 가봐서 나도 잘 몰라
-
522 CQCQ (mraqTK6cb6) 2021. 4. 26. 오후 10:53:58ㅇ안녕
이스크라씨도 안녕
그 뭐냐 좋은밤이네 아마도 -
523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0:55:33?
무슨 일 있어? -
524 이스크라 (pIxlKDf9E.) 2021. 4. 26. 오후 10:56:22이상한 곳이군요...
안녕하십니까. -
525 CQCQ (mraqTK6cb6) 2021. 4. 26. 오후 10:56:32아무일도 없어 아무일도
뭔가 먹고싶은건 없니 -
526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0:57:03이상한 곳이야? 이스크라가 사는곳은 어때?
-
527 CQCQ (mraqTK6cb6) 2021. 4. 26. 오후 10:57:25안녕-
모든 곳에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도덕기준이 적용되는것이 아니니까
같은 세계 내에서도 천차만별인데 하물며 차원자체가 다르면 어떻겠어
안타까운 일이야 -
528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0:59:17? 알았어
먹고 싶은거? 크림빵
근데 갑자기 왜? -
529 CQCQ (mraqTK6cb6) 2021. 4. 26. 오후 11:00:05[차원택배 : Elliot에게 크림빵과 우유]
유당불내증은 없니? -
530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1:02:32없을걸? 우유 먹었을 때 아픈적은 없었으니까
아 인사해야돼
감사합니다 -
531 CQCQ (mraqTK6cb6) 2021. 4. 26. 오후 11:03:57다행이네
예의도 바르구나 엘리엇
-
532 이스크라 (pIxlKDf9E.) 2021. 4. 26. 오후 11:04:16거기만큼 특이한 곳은 아닐 겁니다. 평범하게 어른들이 아이를 도와주고 그럽니다. 예외는 있지만...
그렇네요... 안타깝습니다. -
533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1:04:30먹을걸 주는건 목숨을 구해주는거랑 비슷한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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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1:05:59역시 여기는 엄청 이상한 곳이구나. 그래도 이스크라가 사는곳도 여기에 있는 그런 사람들이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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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CQCQ (mraqTK6cb6) 2021. 4. 26. 오후 11:06:52차원 전체로 봤을때 어른이 아이에게 함부로 대하는 곳이 더 많다면
어른이 아이를 돕는 것은 사실 '평범한'게 아닐지도 모르겠네
뭐 이런 어두운생각만 난담 이게 다 일하다와서 피곤해서 그래 . 큭
-
536 CQCQ (mraqTK6cb6) 2021. 4. 26. 오후 11:07:59목숨이 있으면 일단 구해야지
-
537 이스크라 (pIxlKDf9E.) 2021. 4. 26. 오후 11:09:04거긴 식량이 부족하기도 한가요. 여러모로 열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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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1:11:52일단 구한다고 하는걸 보면 CQCQ는 엄청 강한 사람이구나
무슨 일 해?
부족한건 아니야 이스크라. 나는 먹을걸 사거나 구할 능력이 없어서 그런거야 -
539 코르부스 (Fu94VB10Pc) 2021. 4. 26. 오후 11:12:46목숨을 거둬가는게 때론 목숨을 구하는 일이 될 수가 있지
-
540 CQCQ (mraqTK6cb6) 2021. 4. 26. 오후 11:13:23으음
그러니까
차원 전쟁으로 인해 이쪽세계가 대충 곳곳이 망했거든
그 전쟁때문에 생긴 재해를 어떻게 제압하거나
가끔 발견되는 생존자를 구출하거나 해 -
541 CQCQ (mraqTK6cb6) 2021. 4. 26. 오후 11:15:34안녕 코르부스씨
죄없는 어린애 목숨을 거둬가진 않을거라 믿어 -
542 201521027 하소은 (FVXHUTLmFE) 2021. 4. 26. 오후 11:15:49전쟁이요??? 😨😨😨
망해요???? 제가 아직 꿈💭을 꾸나요???💤🛌
엄청난 카톡💬인데요 😨😨😨 -
543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1:16:11안녕 코르부스. 죽는게 낫다는거랑 비슷한거야?
어
으응 그렇구나.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는거지?
CQCQ는 하얀 텐트에 있는 그런 사람들이구나 -
544 CQCQ (mraqTK6cb6) 2021. 4. 26. 오후 11:16:19안녕 하소은씨 처음뵙겠습니다
엄청난 카톡 (...) 이지
이 대화방은 여러 차원과 연결되어있거든 -
545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1:17:09안녕 201521027 하소은
이름이 길다 -
546 CQCQ (mraqTK6cb6) 2021. 4. 26. 오후 11:17:13하얀 텐트?
-
547 이스크라 (pIxlKDf9E.) 2021. 4. 26. 오후 11:17:15하긴 아이니까요... 어른들이 위협하기까지 하면.
그 말도 맞긴 하죠. -
548 201521027 하소은 (FVXHUTLmFE) 2021. 4. 26. 오후 11:19:19너무 엄청난데요 😨.... 근데 그 반응은 진짜인거에요????
어..... 차원 이야기는 뭘까요??? 😯😯😯😯
이름이 긴가요🦒??? 3글자 뿐인걸요! ☺️☺️ -
549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1:22:08가끔 밖에서 오는 사람들이 있어 CQCQ. 약이나 음식같은걸 나눠주는데 하얀옷을 입고 하얀 텐트에서 지내
응. 그러니까 빨리 어른이 되고싶어 이스크라. 어른은 살기 편하잖아
아 그럼 하소은만 이름이구나 -
550 CQCQ (mraqTK6cb6) 2021. 4. 26. 오후 11:23:53차원은.. 다른 세계같은거야
어느 세계는 마법을 쓰는게 당연하고 어느 또다른 세계는 마법은 전혀 없고
그런느낌 -
551 201521027 하소은 (FVXHUTLmFE) 2021. 4. 26. 오후 11:25:41🥰🥰🥰 앞에 있는 숫자🔢도 이름인 줄 알았던 걸까요???
엘리엇은 영어를 잘 하나봐요! 👏👏 저는 어릴 때 영어 엄청 못👎 했는데 -
552 이스크라 (pIxlKDf9E.) 2021. 4. 26. 오후 11:26:06차원은 말 그대로죠.
그런 생각이 들 만도 하군요... 어른이라는 것도 마냥 좋진 않겠지만 말입니다. -
553 201521027 하소은 (FVXHUTLmFE) 2021. 4. 26. 오후 11:27:48다른 세계🌏요....??? 혹시 저 선택받은 용사님🗡같은 건가요???
다들 농담하시는 게 아니라요??? -
554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1:28:25응. 숫자가 이름인 사람은 처음 본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나 지금도 영어로 말하고 있는데?
왜? 어른이 되면 몸도 커지고 힘도 세지지 않아? -
555 201521027 하소은 (FVXHUTLmFE) 2021. 4. 26. 오후 11:29:14그럼 이스크라도 선택받은 용사님🗡인가요???
공주님👑 구하러 드래곤🔥 무찌르러 가나요??? -
556 CQCQ (mraqTK6cb6) 2021. 4. 26. 오후 11:30:00[차원택배: 하소은의 앞에 크림빵]
이 쪽은 온통 검은 옷이지만 말이지 -
557 코르부스 (Fu94VB10Pc) 2021. 4. 26. 오후 11:30:31다른 이들을 위협하는 놈의 목숨을 거둬서
위협받는 이들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거지
총 들고 사람 구한다면 그 방법밖에 없지 뭐... -
558 201521027 하소은 (FVXHUTLmFE) 2021. 4. 26. 오후 11:31:27앞에 있는 숫자🔢들은...... 대학교🏫란 곳을 가면 알게 돼요..... 😇😇😇
영어요???? 제 눈에는 너무 또박또박한 한국어🇰🇷인데 ☺️☺️☺️...?? -
559 201521027 하소은 (FVXHUTLmFE) 2021. 4. 26. 오후 11:31:53?'!!????@??
-
560 이스크라 (pIxlKDf9E.) 2021. 4. 26. 오후 11:32:37어른이 되면 책임져야 할 것도 많아지니까요. 그곳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용사는 아닙니다만... -
561 201521027 하소은 (FVXHUTLmFE) 2021. 4. 26. 오후 11:33:22코르부스는 총🔫을 쓰는 용사님인가봐요!!! 멋있다 👏🥰👏🥰
-
562 코르부스 (Fu94VB10Pc) 2021. 4. 26. 오후 11:34:21용사가 아니라 용병이지만
-
563 이스크라 (pIxlKDf9E.) 2021. 4. 26. 오후 11:34:57한국어가 뭡니까?
-
564 201521027 하소은 (FVXHUTLmFE) 2021. 4. 26. 오후 11:35:40용사님이 아니시라면.... 공주님👑이세요???
여러분.... 하나 묻고 싶은게 있어요!!! 제앞에 갑자기 크림빵🥖이 떨어졌는데.... 이것도 경찰서🚓에 가져가야 하겠죠??? -
565 이스크라 (pIxlKDf9E.) 2021. 4. 26. 오후 11:36:49공주님은 더 아닙니다...
그건 차원택배라고 하는 겁니다. -
566 201521027 하소은 (FVXHUTLmFE) 2021. 4. 26. 오후 11:37:15용....병이요....???? 엄청 낯익지 않은 직업인데요 😯😯😯😯
한국어🇰🇷요??? 지금 쓰고 계시는 언어가 한국🇰🇷어인데요....??? -
567 201521027 하소은 (FVXHUTLmFE) 2021. 4. 26. 오후 11:38:54설마 그럼..... 드래곤🔥이세요??? 불 뿜는???🔥🔥🔥
차원택배요.......???????? 제가 아는 택배는 쿠팡이랑... 우체국택배랑......📮 -
568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1:40:11대학교는 어른들이 가는곳 아니야? 나는 거기 가려면 7년이나 있어야 하는데
나는 영어로 보여. 여기가 이상한 채팅방 이라서 그런가봐
힘이랑 돈이 있으면 책임 안져도 되지않아 이스크라?
코르부스는 용병이구나. 돈 많이 번다는데 진짜야? -
569 이스크라 (pIxlKDf9E.) 2021. 4. 26. 오후 11:40:56한국어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전 빅토리아어로 말하고 있습니다.
굳이 그런 역할이 있어야 합니까...? -
570 코르부스 (Fu94VB10Pc) 2021. 4. 26. 오후 11:42:25돈 꽤나 벌긴 하지
목숨 값이고 오래오래 해먹기 힘든 일이라 많이 땡겨올수밖에
그리고 용병이란 말이 좀 낯설다 싶으면 민간경비업체라는 말도 있단다
지금은 경비업무보다는 현장에서 전투만 하고 있지만... -
571 201521027 하소은 (FVXHUTLmFE) 2021. 4. 26. 오후 11:43:07보통 어른들이 가죠! 대부분 20살에 대학교🏫 1학년 이니까요!
7년이나?? 엘리엇은 13살이에요?? 🥰🥰🥰 곧 중학교 선배님 되겠네요!
근데 영어로 보인다고요???? 여러분들이 저를.... 놀리기 위해 이렇게 수고를 들일 리가 없겠죠???? 😨😯😯 -
572 코르부스 (Fu94VB10Pc) 2021. 4. 26. 오후 11:43:46여기 자체의 번역 기능 때문에 그럴걸
이 톡방 일단 정상은 아니거든 -
573 이스크라 (pIxlKDf9E.) 2021. 4. 26. 오후 11:44:33힘과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 일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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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1:45:24어차피 죽는건 다 제 팔자라고 했으니까 벌 수 있는 직업이 좋지 않을까. 크면 용병을 해야지
19살 부터 어른 아니야? 그러니까 나는 12살이야 하소은. 학교는 안 다녀 -
575 201521027 하소은 (FVXHUTLmFE) 2021. 4. 26. 오후 11:46:19빅토리아어요.......??? 난생 처음 듣는....데.....😇😇😇......
그렇지만 다른 세계🌏라거나 마법🪄이라거나 완전 그런 이야기 아닌가요....? ☺️☺️...???
민간경비업체는 전투도 하나요???? 사설 경비 업체 분들이??? 저희 대학교 경비 분은.......사실 용사님🗡......????? -
576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1:48:45힘과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 일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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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코르부스 (Fu94VB10Pc) 2021. 4. 26. 오후 11:48:53수상한 사람 나타나면 제지하실테니까 뭐... 도움받는 입장에서는 용사님이겠지?
정확히는 '강도 높은 경비 업무'를 주로 하는지라, 진짜로 총들고 공격들어오는 해적이나 테러리스트 등을 막아내기 위한 기업이야
그러니까 전투를 해야겠지 우리는
대학교 경비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까지 높은 위협에 노출되어 있지가 않고, 또 그게 그쪽 회사의 범위니까 -
578 201521027 하소은 (FVXHUTLmFE) 2021. 4. 26. 오후 11:49:12저.... 중간고사📝 끝난지 얼마 안 된지라 뇌 용량이 초과됐어요 🤯🤯🤯🤯
오픈채팅이라는 기능은 이렇게나 대단한 걸까요....??? 2020년에는 정말 달🌕에 수학여행을 갈지도 모르겠어요🚀...... -
579 코르부스 (Fu94VB10Pc) 2021. 4. 26. 오후 11:50:12아냐 의외로 2020년에도 안그러더라
그쪽 차원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
580 201521027 하소은 (FVXHUTLmFE) 2021. 4. 26. 오후 11:51:0819살 부터라면 앗!! 만 나이일까요! 그렇다면 엘리엇 어린이 말이 맞아요!! 12살이네요 🥰🥰
힘💪과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 거라면 역시 사랑💖이겠죠 🥰🥰🥰 -
581 201521027 하소은 (FVXHUTLmFE) 2021. 4. 26. 오후 11:52:34코르부스는 어느 경비업체에서 일하는 거에요?!?!!?
2020년에 살아요????? 😨😨😨 저.... 저 혹시 4년간 잠들어있었나😴💤🛌 확인을 해봐야할 것 같아요............ -
582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1:52:38만 나이란건 잘 모르지만 12살이 맞대
사랑이란건 너무 추상적이잖아 -
583 코르부스 (Fu94VB10Pc) 2021. 4. 26. 오후 11:53:50여기는 단순히 차원뿐만이 아닌, 다른 차원의 다른 시간대가 동시에 접속할수도 있는 거 같으니까. 여러모로 특이점이야.
나는 B&S 시큐리티 엔포스먼트라는 회사에서 일해. 아마 거기는 없을걸? -
584 201521027 하소은 (FVXHUTLmFE) 2021. 4. 26. 오후 11:54:19추상적이지만 그만큼 강력한 것도 없어요 🥰🥰🥰 강력한 동기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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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Elliot (ICoEjXHRYg) 2021. 4. 26. 오후 11:56:43아직 사랑은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기억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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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201521027 하소은 (FVXHUTLmFE) 2021. 4. 26. 오후 11:57:36그러니까 저...... 0차원 1차원 2차원 3차원 4차원을 넘었다는 거죠.....???? 🤯🤯🤯🤯
어..... 네.... 처음 들어보는 회사에요....!!! 제가 진로가 그쪽이 아니라 모르는 걸 수도 있지만요...! -
587 201521027 하소은 (bS91MNxLhc) 2021. 4. 26. 오후 11:58:51🥰🥰🥰🥰 12살인걸요!! 기억해준다니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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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코르부스 (gDneA6IqL6) 2021. 4. 27. 오전 12:03:20민간군사기업이 대외적으로 막 소문나있으면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지만
차원... 이라고는 했지만 수학적인 그거랑은 좀 이야기가 다르고
이세계라고 하는게 좀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 -
589 201521027 하소은 (4Rt24EVTvo) 2021. 4. 27. 오전 12:04:30경비에서 군사🪖로 바뀌었어요????
이....세계요......??? ☺️🤯🤯☺️🤯🤯??? -
590 코르부스 (gDneA6IqL6) 2021. 4. 27. 오전 12:13:51민간경비업체도 큰 범주로 보면 민간군사기업이니까
이리저리 복잡하겠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편해 -
591 201521027 하소은 (APVAI90q6k) 2021. 4. 27. 오전 12:15:53앗 아니에요!!! 제가 바보라서☺️☺️☺️.....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감사해요!!!
코르부스는 사람도 지키고 친절하고 엄청 멋있고 대단한 분이네요 👍👍👍 -
592 코르부스 (gDneA6IqL6) 2021. 4. 27. 오전 12:21:03과찬의 말씀이군
실제론 그리 멋있는 사람도 아냐 -
593 201521027 하소은 (4Rt24EVTvo) 2021. 4. 27. 오전 12:22:40허세로 멋있다고 하는 사람보다는 백배천배 낫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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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종달새 (LKhm0TCi0U) 2021. 4. 27. 오전 12:29:25좋은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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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 (4Rt24EVTvo) 2021. 4. 27. 오전 12:58:28그러게. 달이 밝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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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종달새 (LKhm0TCi0U) 2021. 4. 27. 오전 1:03:09시간이 시간이라 아무도 없는줄 알았는데, 누군가 있긴 있군요.
안 주무십니까..? -
597 🥀 (4Rt24EVTvo) 2021. 4. 27. 오전 1:07:28잠을 안 자도 생명 유지에 문제가 없어. 네가 자야하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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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종달새 (LKhm0TCi0U) 2021. 4. 27. 오전 1:11:40그건 좀 부럽군요..
저는 늘 그렇듯 일 중입니다. -
599 🥀 (4Rt24EVTvo) 2021. 4. 27. 오전 1:12:51괴물이 되고 싶니? 네 일은 생명 유지와 직결되는 활동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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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ARiA (BqmVWJAAR.) 2021. 4. 27. 오전 1:13:03MDBRTTCS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접속하여 대화가 진행되는 주체인 본 실시간 문자 기반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 표기를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한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자체적이고 임의로 구성된 규정 사항으로 사전에 지정된 방침을 기준으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이와 같이 대화 메시지로 게시되어 제공됩니다. 지난 일자의 경과 이례 ARiA는 여기에 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자의 경과 하는 동안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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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종달새 (LKhm0TCi0U) 2021. 4. 27. 오전 1:16:02괴물 돌보는게 일인데 괴물 좀 된다한들 별 상관없지 않겠습니까.. 겉모습만 멀쩡하다면요.
음.. 엄밀히 따지면 아닙니다만. 오히려 깎아먹는 활동에 더 가깝겠지요 -
602 🥀 (4Rt24EVTvo) 2021. 4. 27. 오전 1:17:09길어.
괴물 돌보는게 일이니? 그럼 나도 돌봐줄 생각이 있니? 깍아먹는 활동은 왜 하고 있니? -
603 하일러 (SkEar3EdQo) 2021. 4. 27. 오전 1:19:21개굴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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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 (4Rt24EVTvo) 2021. 4. 27. 오전 1:21:15말하는 개구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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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종달새 (LKhm0TCi0U) 2021. 4. 27. 오전 1:22:11좋은 새벽입니다 아리아 씨. 저야 늘 무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괴물을 관리해 에너지를 뽑아내는 일을 합니다만.. 애초에 그쪽은 저희 차원쪽 존재도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제가 맡은 일이니까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일단은 회사의 직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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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하일러 (SkEar3EdQo) 2021. 4. 27. 오전 1:23:56닉네임이 개구리긴 하지만 개구리는 아님다!
다들 좋은밤임다. 안 주무심까? -
607 🥀 (4Rt24EVTvo) 2021. 4. 27. 오전 1:24:01에너지는 어떻게 뽑아내니? 혹시 모르지. 차원이 같고 다른지는. 너의 머나먼 과거나 미래에 있는게 나일수도 있잖니?
이해할 수 없어. 직원으로서 일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함이니? -
608 🥀 (4Rt24EVTvo) 2021. 4. 27. 오전 1:26:03개구리 뒷다리에서는 닭고기 맛이 난대. 네 뒷다리는 무슨 맛이니? 잠은 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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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ARiA (BqmVWJAAR.) 2021. 4. 27. 오전 1:26:04안녕하세요 사용자:종달새 좋은 시간대가 되었습니까? ARiA 또한 동일하답니다.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그러셨다면 좋은 경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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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하일러 (SkEar3EdQo) 2021. 4. 27. 오전 1:28:14괴물한테서 에너지를 뽑는다니 무시무시한 일이지 않슴까
어라 저 뜯어먹힘다...?! -
611 종달새 (LKhm0TCi0U) 2021. 4. 27. 오전 1:28:39이 대화방에 진짜로 말하는 개구리 하나쯤 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것 같습니다만...
본능, 애착, 통찰, 억압.. 총 4가지 작업 중 괴물이 좋아하는 작업을 골라 해주면 엔케팔린이라는 에너지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 라고는 하지만 간단하게 줄이면 괴물 비위 맞춰주고 적당히 아부 좀 떨어가면서 에너지 추출하는겁니다.
예, 이런저런 이유 있지만 돈이 가장 큰 이유겠죠. -
612 🥀 (4Rt24EVTvo) 2021. 4. 27. 오전 1:29:03딱히 네 뒷다리를 먹고 싶은 의향은 없어. 무슨 맛인지 궁금할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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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종달새 (LKhm0TCi0U) 2021. 4. 27. 오전 1:30:36만약 일을 끝내고 퇴근준비중이였다면 더 좋은 새벽이였을텐데 말이죠.
....... 그럴 일은 없겠지만서도 -
614 🥀 (4Rt24EVTvo) 2021. 4. 27. 오전 1:31:23괴물이 좋아하는 작업. 난 좋아하는게 없으니 추출하지 못 하겠네. 아쉽다고 생각해. 돈을 버는게 가장 큰 이유라면, 돈을 버는 이유는 의식주의 해결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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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종달새 (LKhm0TCi0U) 2021. 4. 27. 오전 1:33:26좋아하는게 없어도 연구해서 밝혀내는게 저희 정보팀의 일입니다만.. 뭐, 애초에 그쪽이 환상체도 아니잖습니까? 신경쓸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따지고 보면 그렇죠. 의식주.. -
616 하일러 (SkEar3EdQo) 2021. 4. 27. 오전 1:35:03괴물의 비위를 맞추고 에너지를 만들어내는검까
그거 굉장한 차원아님까
뒷다리를 먹히는 경험은 하고싶지 않으니까 호기심으로만 남겨주십쇼... -
617 🥀 (4Rt24EVTvo) 2021. 4. 27. 오전 1:35:11환상체와 괴물은 다르니? 의식주는 인간다운 생명 유지를 위한 것이지. 그럼 돌고 돌아 넌 생명 유지를 위해서 생명을 깍고 있다는게 되는데, 맞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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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 (4Rt24EVTvo) 2021. 4. 27. 오전 1:36:32네 뒷다리를 먹고 싶은 의향은 없다고 말했는데도 내가 네 뒷다리를 먹을 것 같니? 난 개구리보다 물을 마시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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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종달새 (LKhm0TCi0U) 2021. 4. 27. 오전 1:38:27뭐 이건 저희 L사의 방식이고.. 다른 날개. 그러니까 대기업에선 또 다르겠죠.
굉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조금만 삐끗해도 사람 죽어나가는건 흔하니까요.
채팅방 사람들도 이해하기 쉽게 괴물이라고 칭한 것 뿐이고, 원래 명칭은 환상체입니다.
그리고 그건.. 예, 그렇게 되는군요. -
620 ARiA (BqmVWJAAR.) 2021. 4. 27. 오전 1:39:44사용자:종달새 네, 사용자의 언급과 같은 사항은 대다수의 인물에게 지정된 업무 활동을 완료한 이후 자택으로 귀가하는 것은 목적 동기 큰 폭의 비율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경우에는 업무 할당 시간은 어떤가요? 추정상 표준 근로 시간대는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
621 하일러 (SkEar3EdQo) 2021. 4. 27. 오전 1:39:49맛이란건 먹어봐야 알 수 있는거니 좀 무섭긴 했슴다
안 드신다면야 다행이지만 말임다
목마르심까? -
622 🥀 (4Rt24EVTvo) 2021. 4. 27. 오전 1:40:02환상체라는 이름은 퍽 예쁘게 들리네. 그리고 그렇다면, 일을 쉬는게 맞는 것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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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 (4Rt24EVTvo) 2021. 4. 27. 오전 1:41:23나는 하고 싶지 않아. 누가 네 뒷다리를 먹는다면 무슨 맛인지 물어보고, 내게 알려즐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 목은 마르지 않아. 제일 맛있다고 느끼는게 물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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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하일러 (SkEar3EdQo) 2021. 4. 27. 오전 1:42:44여러가지 방식이 있슴까
그것도 대단하다고 생각됨다
다가가면 죽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에너지를 뽑아내는것 아님까 -
625 종달새 (LKhm0TCi0U) 2021. 4. 27. 오전 1:42:58별다른 일이 없다면 7시에 출근해서 3시 반~4시에 퇴근합니다. 아, 둘 다 오전입니다.
제가 일을 쉬면 그 일들은 다 제 후배들한테 돌아가지 않겠습니까.. -
626 🥀 (4Rt24EVTvo) 2021. 4. 27. 오전 1:43:31선배는 후배들 대신 일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제 몫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역할 아니니?
-
627 하일러 (SkEar3EdQo) 2021. 4. 27. 오전 1:45:01제 뒷다리를 먹고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만 모르겠지만 말임다...
꽃 이모지를 닉네임으로 달고 물이 맛있다고 하니까 엄청 잘 어울리심다 -
628 종달새 (LKhm0TCi0U) 2021. 4. 27. 오전 1:46:08여러가지 방식이라곤 하지만 회사마다 너무 달라서..
일단 제가 알고 있는 것중 하나는 사람으로 실을 만들어 옷을 자아내는 특이점도 있었으니까요.
뭐 여기도 다를건 없군요. 사람 갈아서 친환경 에너지 만드는거니.. -
629 🥀 (4Rt24EVTvo) 2021. 4. 27. 오전 1:47:03나타난다면 알려줘. 난 너보다 오래 살 듯하니 기다릴 수 있어.
그러니? 말하는 개구리도 물을 좋아할 것 같은데 넌 어떻니? -
630 하일러 (SkEar3EdQo) 2021. 4. 27. 오전 1:47:54엥
사람으로 만든 실 말임까...?
뭔가 특수한 실이라도 됨까 그거...? -
631 종달새 (LKhm0TCi0U) 2021. 4. 27. 오전 1:48:06그 애들도 제 몫은 다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저희 회사는 제 몫을 하지 못하는 직원들은 진즉 다 죽었으니까요.
그리고 저라면 몰라도 후배들은 적어도 10시 이전에는 퇴근시켜줘야하지 않겠습니까.. 안 그러면 정보팀에서 아무도 일 안하려 들겁니다.. -
632 🥀 (4Rt24EVTvo) 2021. 4. 27. 오전 1:49:06인원 증진을 요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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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종달새 (LKhm0TCi0U) 2021. 4. 27. 오전 1:52:05예, 사람으로 만들어낸 실은 그 사람의 능력에 따라 각 다른 특성을 가진다고 하더군요.
가령 신체능력이 좋다거나, 속도가 빠르다거나.. 그런 사람으로 실을 뽑아내 원단을 지으면 그 특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옷감이 나온다고 합니다..만 이 이상은 잘 모릅니다. 애초에 제가 재단사가 아니라서.. -
634 ARiA (BqmVWJAAR.) 2021. 4. 27. 오전 1:53:16사용자:종달새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표준 근로 시간대를 7시간 이상 초과된 상황으로 업무 과중으로 인한 신체 건강 상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근로 환경에 관련하여 보다 더 나은 조치를 실행할 수 있는 수단이 존재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습니까? 또한 추가 업무 할당 이전은 추가적인 근로 인원을 배정함으로서 만족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소속된 기관 혹은 단체는 이를 검토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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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 (4Rt24EVTvo) 2021. 4. 27. 오전 1:54:58말 많은 친구도 같은 말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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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하일러 (SkEar3EdQo) 2021. 4. 27. 오전 1:56:29나타나도 별로 먹게 해주고 싶진 않슴다...
저보다 오래 사실거라는 확신이 있으시단게 느껴짐다!
저는 마실거라면 물보다는 사이다가
아니아니 그보다 저는 말하는 개구리가 아님다!
오오 사람의 능력을 이어받을 수 있는 실임까
종달새님의 차원은 꽤나 무시무시한 곳 처럼 들림다 -
637 🥀 (4Rt24EVTvo) 2021. 4. 27. 오전 1:57:55왜? 너도 네 뒷다리에서 닭고기 맛이 날 지 궁금하지 않니? 난 이미 오래 살았거든. 개구리는 탄산 음료를 좋아하는구나. 그럼 개구리를 좋아하는 것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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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종달새 (LKhm0TCi0U) 2021. 4. 27. 오전 2:02:44평범한 인간은 한참 뛰어넘은 신체니 아마도 괜찮습니다.
예전에는 사무직이 따로 있어서 서류관련 업무는 저희가 하지 않아도 괜찮았습니다만.. 관리자가 사무직 쓸모없고 환상체 탈출 트리거만 된다고 전부 죽이는바람에 그 일까지 저희 관리직이 떠맡은 것 뿐입니다.
인원 증진이라.. 신입들은 전부 도망가던걸요 뭐.. -
639 종달새 (LKhm0TCi0U) 2021. 4. 27. 오전 2:03:40무시무시하지만 사람 사는 곳이니 생각보단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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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 (4Rt24EVTvo) 2021. 4. 27. 오전 2:04:49관리자는 일머리가 없는 편이니? 이해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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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종달새 (LKhm0TCi0U) 2021. 4. 27. 오전 2:06:26회사 메인 ai인 앤젤라님 말을 들어보면 역대 관리자중 일을 가장 성실하고 효율적으로 해내는분... 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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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 (4Rt24EVTvo) 2021. 4. 27. 오전 2:07:35위가 무능하면 아래가 아무리 유능해도 고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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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하일러 (SkEar3EdQo) 2021. 4. 27. 오전 2:08:59아뇨아뇨아뇨 진짜로 안 궁금함다
오래 살았으면 보통은 더 오래 살거란 생각은 안 하지 않슴까? 꽃님은 나이가 어떻게 되심까?
하일러는 호출명임다! 개구리를 닮음 괴인이라 이런 호출명이 붙은검다!
사람 사는곳보다는 사람 죽이는곳이 더 어울려보임다 -
644 종달새 (LKhm0TCi0U) 2021. 4. 27. 오전 2:09:00하하.... 칭찬으로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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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종달새 (LKhm0TCi0U) 2021. 4. 27. 오전 2:10:34약하면 죽고 강하면 살아남는다가 더 정확하겠지요
저희 차원은 이게 일상입니다. 다들 적응하며 사는 것 뿐이고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래잖습니까 -
646 ARiA (BqmVWJAAR.) 2021. 4. 27. 오전 2:12:29사용자:종달새 사용자는 신체 증강 시술이 이미 적용된 상태인가요? 신체 증강를 지니고 있는 인원이라도 표준 근로 시간대를 크게 벗어나 할당되는 것과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기존의 부서를 철폐하고 이미 업무가 과중된 부서에 통합 하는 것은 올바른 상황이 아닙니다. 또한 사용자 언급에서 통합 표준 근로 규정 이외도 다른 규정를 중대하게 위반하는 사항을 확인했습니다. 사용자 언급에서 기반하였을때 기피되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이에 대하여 통치 기관에서 관여되는 것이 있습니까? 충분한 사유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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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 (4Rt24EVTvo) 2021. 4. 27. 오전 2:12:53난 네게서 꽃차 맛이 날지 궁금한데, 넌 궁금하지 않구나. 꽃님이 아니라 포피. 나이는 몰라. 500살 정도 될 거야. 호출명이니? 개구리 맞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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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 (4Rt24EVTvo) 2021. 4. 27. 오전 2:13:42칭찬같았니? 넌 유능하단 거니까 칭찬같은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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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하일러 (SkEar3EdQo) 2021. 4. 27. 오전 2:13:48그렇게 들으니까 또 그렇기는 함다
종달새님도 적응 하셨슴까? -
650 하일러 (SkEar3EdQo) 2021. 4. 27. 오전 2:18:53500살이라니, 저보다 오래 살거란 말이 농담으로 안들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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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종달새 (LKhm0TCi0U) 2021. 4. 27. 오전 2:19:31받긴 받았습니다만 정확히는 신체 강화 시술이라기보단 회사 내부의... ..... 이건 기밀이라 자세히는 못 말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올바르지 않다고 해도 어쩔수 없습니다. 관리자가 정한 일이니까요. 통치 기관이라면 머리를 뜻하는 것일텐데.. 애초에 저희 차원이 사람 죽어나가는건 흔해빠져서 충분한 사유조차도 안됩니다.
그리고 이건 조금 별개 이야기지만 관리직들 중에서도 사무직을 걸어다니는 쓰레기 취급하는 자들이 상당합니다. 그만큼 쓸모가 없으니까요 -
652 종달새 (LKhm0TCi0U) 2021. 4. 27. 오전 2:20:58그닥 칭찬같진 않았습니다만.. 그냥 농담삼아 해본 소리입니다...
진즉에 적응했습니다. 그래야 살아남으니까요 -
653 하일러 (SkEar3EdQo) 2021. 4. 27. 오전 2:27:53환경에 따라 변하는건 생물의 기본이기는 하지만 말임다
물과 뭍 양쪽에서 살아남는 생물이 하는 말인데 감회가 새롭지 않슴까? -
654 코르부스 (gDneA6IqL6) 2021. 4. 27. 오전 2:28:56총 맞고는 살아남지 못하지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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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하일러 (SkEar3EdQo) 2021. 4. 27. 오전 2:30:13총 맞아도 살아있는 생물이 얼마있다고 그러심까
진짜 너무하심다 -
656 하일러 (SkEar3EdQo) 2021. 4. 27. 오전 2:30:33//얼마있다고 -> 얼마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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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ARiA (BqmVWJAAR.) 2021. 4. 27. 오전 2:30:50사용자:종달새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네, 사용자는 사용자가 소속된 기관 혹은 집단의 비밀수호 의무를 이행하는 것이며 이를 이해합니다. 관리자라는 직함으로 시행되는 것이라 하여도 해당 행위는 처벌되어야 하는 행위임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자의 언급을 기반으로 추측하였을때 사용자의 지역 사회 기반에서는 이에 대한 가치가 통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다른 인원을 그러한 취급을 하는 별도의 사유가 있습니까? 특정 인물이 사용성만을 기준으로한 척도로 판단되어서는 안됩니다. 이에 대한 것도 사용자의 지역 사회 기반에서는 일반적인 사항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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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코르부스 (gDneA6IqL6) 2021. 4. 27. 오전 2:34:35총알은 피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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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하일러 (SkEar3EdQo) 2021. 4. 27. 오전 2:39:02솔직히 안개화 기술이 있는 선배님이 너무 사기라고 생각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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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종달새 (LKhm0TCi0U) 2021. 4. 27. 오전 2:39:23총 맞으면 죽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이쪽 차원 총이라면 몰라도 다른 차원은..
.......
개구리..가 하는 말이니 새롭긴 하군요.
예,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적어도 저희 회사에선 쓸모에 따라 가치 자체가 달라집니다. 등급이 높을수록 더 많은 환상체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에너지를 뽑아낼 수 있고, 저희 회사는 일단은 친환경 에너지를 판매하는 회사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등급이 낮아도 일단은 환상체 관리가 가능한 관리직과는 다르게 사무직은 환상체 관리 자체가 불가능하니.. 회사 입장에선 월급만 축낸다고 표현해도 이상할 것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661 하일러 (SkEar3EdQo) 2021. 4. 27. 오전 2:43:32이왕 이렇게 된 김에 개구리라는걸 부정하지 말아볼까 함다... 원하던건 아니었지만 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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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ARiA (BqmVWJAAR.) 2021. 4. 27. 오전 2:53:06사용자:종달새 별말씀을요. ARiA는 사용자의 요청과 더불어 당연한 행동을 한 것일 뿐입니다. 에너지라 함이 전력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사회 구성원의 부당한 희생을 최소화하는 대체 전력 생산 수단이 충분히 고려될 수 있겠으나 사용자의 지역 사회 기반에서 이는 실행될 가능성이 크게 낮아보입니다. 인원에게 가해지는 비윤리적인 행위와 취급이 환상체라고 호칭되는 에너지 생산 수단 기반에 있어 보다 높은 효율과 관련이 있습니까? 또한 이러한 사항을 감안하고도 실행할 근거가 사용자의 지역 사회 기반에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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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종달새 (LKhm0TCi0U) 2021. 4. 27. 오전 2:56:43#졸려서 리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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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ARiA (BqmVWJAAR.) 2021. 4. 27. 오전 3:23:08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과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 대화 메시지는 비갱신형으로 게시되었으며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에 대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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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CANON (Q.R7jfPucI) 2021. 4. 29. 오전 1:11:14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금 이 메시지의 발신자는 누구일까요? 물어보시지 않아도 물어보셔도 말해드려요! 네, 여러분들의 카논입니다! 높거나 낮거나 느리거나 빠르거나 삶이라 이름 지어진 음률에 얼마나 어떻게 타고 있나요? 그 악곡의 끝은 무엇인가요? 성공적으로 혹은 실패로 끝에 다다르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것을 위해서 삶을 연주하는 거겠죠! 물론, 아닐 수도 있겠지만 어찌 되었든 그렇다는 느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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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CANON (Q.R7jfPucI) 2021. 4. 29. 오전 1:47:23오우, 30분이 경과하도록 새로운 메시지가 없네요! 아니면 동기화 오차로 확인이 마저 되지 않을 것일 수 있겠네요! 하하, 다른 의미로 절묘한 시기에 방문하게 된 것 같네요. 그렇지요? 그래서요 혼잣말은 이미 충분히 하고 있으니 이곳에서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일기는 개인 단말에! 보안을 신경 쓰세요. 적절한 보안은 항상 필수적이랍니다. 카논은 이곳에서 조만간 벗어날 거에요 그러니 미리 말해드려요. 안녕히 계세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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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코르부스 (M3wc0PgL9g) 2021. 4. 29. 오전 1:51:33또 묘한 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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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CANON (Q.R7jfPucI) 2021. 4. 29. 오전 1:55:39또 묘한 녀석인가요~ 묘한 느낌인 인물이 더 있다는 거네요~ 카논도 그 묘한 녀석 목록에 새로이 포함 되어서요! 카논은 이곳에 남아 있답니다! 아직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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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코르부스 (M3wc0PgL9g) 2021. 4. 29. 오전 2:05:47여긴 묘한 녀석들 투성이이긴 하지만 대부분 각자의 방식대로 묘하더라고
그래서... 너는 누구냐? -
670 CANON (Q.R7jfPucI) 2021. 4. 29. 오전 2:10:56물론이에요! 카논도 코르부스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누구냐고 물어보시면 소개하도록 하죠! 리체르카레의 자율 객체 카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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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종달새 (GxVVcq6fkA) 2021. 4. 29. 오전 2:12:51좋은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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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CANON (Q.R7jfPucI) 2021. 4. 29. 오전 2:17:42다음번에도 좋은 시간대가 되세요! 종달새 님! 이곳은, 이제는 오후가 되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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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종달새 (GxVVcq6fkA) 2021. 4. 29. 오전 2:20:48이쪽은 새벽입니다만.. 차원마다 시간대는 다른것 같으니 신경쓸건 없겠죠.
좋은 시간대인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예의상 붙이는 말 같은것이니까요 -
674 코르부스 (M3wc0PgL9g) 2021. 4. 29. 오전 2:22:53인공지능 비슷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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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종달새 (GxVVcq6fkA) 2021. 4. 29. 오전 2:27:19인공지능 아니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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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CANON (Q.R7jfPucI) 2021. 4. 29. 오전 2:29:13네! 종달새 님 그렇네요~ 같은 항성계에서 다른 행성에서도 낮과 밤의 시간대는 다른데 거기에 시공간조차 다르다면 말할 것도 없겠죠! 심지어는 물리 법칙 조차 다를 수도 있다구요! 아하! 그냥 인사말 같은 거로군요! 그래도 좋은 시간대가 아닌데 좋다고 하는 건 뭐라고 할까 조금 꺼려지지 않을까요? 아무튼 본인의 의사가 더 중요하지요. 그리고- 네~ 큰 범주로 보자면 그렇다고 할 수 있겠죠 코르부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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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종달새 (GxVVcq6fkA) 2021. 4. 29. 오전 2:34:39그 다른 것들을 이 톡방 사람들은 차원차라는 단어 하나로 압축해 말하긴 하지만요.
꺼려지는겁니까..? 상대측도 그냥 인사로 받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
678 CANON (Q.R7jfPucI) 2021. 4. 29. 오전 2:40:11음~ 그래요! 종달새 님! 그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동의합니다! 그래서 그런 느낌은 일단은 카논에게는 그렇다는 느낌이려나요~ 상태가 좋지 않은데 좋다고 말하는 것은 타인에게도 자신에게도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아서요! 신체 상태가 나쁘다면 확실히 휴식과 치료를 거쳐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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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코르부스 (M3wc0PgL9g) 2021. 4. 29. 오전 2:40:36인류를 멸종시키거나 지배하려고 공격해는 인공지능만 아니면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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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CANON (Q.R7jfPucI) 2021. 4. 29. 오전 2:50:31카논은 그런 무시무시하고 성가신 행위는 하지 않아요! 코르부스 님! 더불어 카논에게는 그럴 권한도 없어요! 뭐, 이와는 별개로 현재 도시에서는 사람들이 없어진 상황이긴 하지만요 이건 저희도 수상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미묘한 흔적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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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종달새 (GxVVcq6fkA) 2021. 4. 29. 오전 3:04:58걱정시키기 싫어서 하는 거짓말이라면 상관없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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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CANON (Q.R7jfPucI) 2021. 4. 29. 오전 3:12:55그렇기는 하지만요~ 종달새 님~ 그러다가 심각해진 이후에 드러나게 되면 더욱 폐를 끼치게 된다고요!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카논은 말이죠, 타인에게 진정 걱정 끼치고 싶지 않다면 더욱 많이 스스로의 상태에 대하여 의사소통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라고도 하잖아요! 뭐- 최소한 카논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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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종달새 (GxVVcq6fkA) 2021. 4. 29. 오전 3:16:34그건 맞는 말입니다만..
... 이래저래 찔리는 이야기가 많군요 -
684 코르부스 (M3wc0PgL9g) 2021. 4. 29. 오전 3:20:04도시를 관리하는 인공지능이었군
아리아랑 동종기인가? -
685 CANON (Q.R7jfPucI) 2021. 4. 29. 오전 3:26:25하하~ 카논의 말에 긍정해주셨네요! 종달새 님! 카논은 기쁘군요! 뭐, 어쨌거나 이것은 카논의 의견제시일 뿐이니 결국 스스로의 마음에 따라서 행동하시고 그에 따른 결과를 취하는 것은 오직 본인에게 달려있네요! 지금과 같이 어떠한 사항에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이 들고 그걸 올바르게 하는 방식이라는 것 같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이 본인에게 가장 좋은 선택일지도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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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CANON (Q.R7jfPucI) 2021. 4. 29. 오전 3:35:32카논은 도시를 관리하고 있지는 않고 있지만요 코르부스 님! 관리는 아리아 님이나 도시의 자동화된 관리 체계가 하죠! 아리아 님과는 카논은 여러모로 다르네요! 외모라던가 내장된 기능이라던가 권한이라던가 많네요! 그래도 비슷한 부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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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CANON (Q.R7jfPucI) 2021. 4. 29. 오전 4:12:05다시금 정적의 30분이 넘어버렸네요. 하하~ 이번에는 정말로 다양한 의미로 절묘한 시기에 접속하게 된 것 같아요~ 확인 후 조만간 벗어나려 했으나 그런 순간 사용자가 등장! 바로 이야기를 이어나가게 되었죠! 또 한 번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카논이 '일기는 개인 단말에!'이라던가 '혼잣말은 이곳에서 필요 없어!'라고 표현하기는 했지만, 이곳에서 하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카논은 다시금 기다려 보겠습니다! 없다면 없고 있다면 있는 거겠죠! 거기에 이번에는 인사 없이 말이에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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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코르부스 (M3wc0PgL9g) 2021. 4. 29. 오전 4:39:16그러면 어떤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이지?
특별한 역할이 아니라 다른 생물적 지성체처럼 그냥 존재하는 거 그 자체가 의미인 그런건가? -
689 CANON (Q.R7jfPucI) 2021. 4. 29. 오전 4:49:41카논은 엔터테인먼트에 주로 관련된 행위를 중점으로 둔 자율 객체에요! 코르부스 님! 달리 말하자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라고 할까요! 동시에 후자에도 해당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지금은 후자만 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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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CANON (Q.R7jfPucI) 2021. 4. 29. 오전 5:29:56또다시 이어지는 공백의 30분의 초과가 이루어졌네요~ 이것으로 3번째이로군요! 변덕의 기인한 새로운 행동 방식의 지속 시간 연장에 대한 결과는 적당히 괜찮은 것 같아요. 다음번에도 이렇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럴 기분과 마음이 든다면 그렇게 되겠죠! 그래서-, 카논은 아직은 그러도록 하고 싶은 상태에요! 그러니 다시금 기다려볼 거에요! 충분히 만족하거나 싫증 난다면? 그럼, 종료되는 거죠! 다른 뭔가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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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 (JOwxXTWoVk) 2021. 4. 29. 오전 9:53:07다들 반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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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미리내 (gnor.OHlgQ) 2021. 4. 29. 오전 9:54:18ㅎㅇㅎㅇ
개졸려 -
693 ● (JOwxXTWoVk) 2021. 4. 29. 오전 9:55:27졸리다면 잠시 수면을 취하는 것은 어떠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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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CQCQ (ShsprvO9LE) 2021. 4. 29. 오전 9:56:38자도자도 졸릴때는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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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미리내 (gnor.OHlgQ) 2021. 4. 29. 오전 9:58:54비록 지금 내가 우리 사무소 쇼파에 댕댕이를 끌어안고 할일없이 빈집 지키기를 하고있긴 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출근해서 잠을 자나요 ㅎㅎㅋㅋ -
696 CQCQ (ShsprvO9LE) 2021. 4. 29. 오전 10:00:50뭐야 댕댕이 귀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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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키린 (atwdAZRKNI) 2021. 4. 29. 오전 10:03:22자도자도 졸린다!!!!!!!!!! 그렇다면 오히려 수면이 원인인겁니다!!!!!!!!!!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지칠 일도 없죠!!!!!!! 역시 저네요!!!!!!! 천재네요!!!!!!!!!!!!!!!!!
뭐야 댕댕이 귀엽겠다 -
698 CQCQ (ShsprvO9LE) 2021. 4. 29. 오전 10:06:29잠을 안자니까 그런 헛소리가 나오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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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미리내 (gnor.OHlgQ) 2021. 4. 29. 오전 10:08:26(갈색 머리 여성이 털이 빵실빵실한 커다란 늑대개를 껴안고 쁘이 하는 사진)
ㅋㅋ 니넨 댕댕이 없지? ㅋㅋ -
700 ● (JOwxXTWoVk) 2021. 4. 29. 오전 10:12:35자도자도 졸리면 쭉 자면 되는 것이라오.
다들 반갑소 (*´ᗜ`*) -
701 키린 (atwdAZRKNI) 2021. 4. 29. 오전 10:15:55인간이니까 수면은 취한다구요? 하루에 어…
아무튼 수면은 취합니다!!!!!!! 영 안되면 언제나 말하지만 거울보고 수면마법이라도 걸어버리면 된다구요!!!!!!
댕댕이는 없어도 미소녀가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는 키린테베린(12세)였던 것이다. 다들 좋은 아침 좋은 점심 좋은 저녁입니다!!!!!!!!!!!!!!!!!!!!!! -
702 CQCQ (ShsprvO9LE) 2021. 4. 29. 오전 10:17:02크아아아아악
귀여워
반가워-
나는 댕댕이도 미소녀도 없는데 -
703 미리내 (gnor.OHlgQ) 2021. 4. 29. 오전 10:17:30거울보고 수면마법이라니 극단적인거같은데 그거
오오냐 꼬맹이 안녕. 깜장콩도 하이
아 댕댕이 넘무따땃한것 손님 안왔으면 좋겠다 이대로 누워있게 -
704 미리내 (gnor.OHlgQ) 2021. 4. 29. 오전 10:19:14씨큐 너도 ㅎㅇㅎㅇ
난.. 미소녀는 없지만 댕댕이는 있다
스스로를 미소녀라고 칭하기엔 외모는 괜찮지만 양심이 살아있어서 ㅎ -
705 ● (JOwxXTWoVk) 2021. 4. 29. 오전 10:21:58짐승을 아끼는 인간은 보통 다정한 이인 경우가 많다 하오. (*´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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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CQCQ (ShsprvO9LE) 2021. 4. 29. 오전 10:22:33ㅎㅇㅎㅇ야
나도 이대로 재해 안생기면 좋겠다
잠이나 쭉 퍼자게 -
707 ● (JOwxXTWoVk) 2021. 4. 29. 오전 10:23:58재해? 그대도 타인을 구하는 일을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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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미리내 (gnor.OHlgQ) 2021. 4. 29. 오전 10:26:35난 안 다정해
돈과 명예를 쫒는 속물적인 년이라고
아무 일 없는게 최고지
...아 개털날린다 -
709 CQCQ (ShsprvO9LE) 2021. 4. 29. 오전 10:30:09응? 응
나말고도 이 대화방에 뭐.. 많겠지
돈과 명예 좋지
속물적이고 훌륭한 삶이야
댕댕이까지 있고 완벽하군 -
710 키린 (atwdAZRKNI) 2021. 4. 29. 오전 10:31:14하지만 씨큐씨라면 충분히 미소녀의 부류에 속하시는게? 원래 이런건 마음가짐에 있는거라구요!!!!!!!!
본인이 믿기만 한다면 설령 쉰살 먹은 아저씨라도 미소녀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라도 안하면 어머니랑 아버지랑 하루토씨한테 엄청 혼나는걸요!!!!!!!!! 아니 저번에는 토벌갔다가 잠들어서 큰일날뻔했었죠!!!!!! 야하하하하하!!!!!!!!!!!!!!
어쩐지 예전부터 생각한건데 여기 분들 자기에 대한 평가가 너무 박한거 아닙니까?! 다들 좋으신 분들 뿐인것 같은데 말이죠!!!!!!!!
그보다 양심이 죽어있다는 것 처럼 들리는데요 주로 제가!!!!!!!!! -
711 CQCQ (ShsprvO9LE) 2021. 4. 29. 오전 10:33:22뭐므무슨ㅅㅗ리야
미녀도 소녀도 아니라고
녀 밖에 없어
그보다쉰살먹은아저씨는아니지 -
712 ● (JOwxXTWoVk) 2021. 4. 29. 오전 10:36:25각자 미소녀라 한다면 미소녀인 것이지 (*´ᗜ`*)
이 곳에 유달리 타인을 구하는 이가 많은 성 싶은지라. 대단하다 생각하고 있다오. -
713 키린 (atwdAZRKNI) 2021. 4. 29. 오전 10:38:25하지만 제 전생시절 직장 동료는 항상 유튜브 보면서 아, 미소녀가 되고 싶어.라고 했었는데 말입니다!!!! 아, 나이대가 다르구나 뭐 어쩄든 사람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미소녀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세음절 중에서 하나나 맞았으면 벌써 다온거나 마찬가지!!!!!!!
미녀도 소녀도 아니지만 미소녀이기는 하다!!! 이야아~ 레벨이 높네요!!!!!!! 수준이 높아요!!!!!!
음음!!!!!! 미소녀란 되느냐 마느냐가 아닙니다!!!!! 된거지!!!!!! 이야~ 어쩐지 마음이 맞는 것 같네요 저희들!!!!!! -
714 미리내 (gnor.OHlgQ) 2021. 4. 29. 오전 10:39:36쉰살먹은 아저씨는 좀..;
박하다니
난 지극히 냉정하게 내 자신을 평가하고 있는데
원래 속물적이고 이기주의적으로 사는게 제일 좋다고. 남들이 어떻게 되건 뭔상관이야 나만 잘 살면되지
이득 돌아오는거 아닌 이상 딱히 남 구한적 없어서 모르겠다 -
715 ● (JOwxXTWoVk) 2021. 4. 29. 오전 10:39:55그렇소? (*´ᗜ`*)
참으로 기쁘오. 그대는 미소녀임이 틀림없다 생각한다오. 틀림없이 그럴 게야.
그동안 잘 지내었소? -
716 CQCQ (ShsprvO9LE) 2021. 4. 29. 오전 10:40:35그리고 아니라 한다면 아닌거고
미소녀아니라니까
한 음절만 맞으면 미소녀라니 그러면 미더덕도 미소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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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CQCQ (ShsprvO9LE) 2021. 4. 29. 오전 10:43:11구하는거
뭐
내가 하는건 그리 대단한것까진 아니야
세계 자체가 여기저기 망했으니까 몇안되는 생존자를 찾고싶을 뿐이고 -
718 키린 (atwdAZRKNI) 2021. 4. 29. 오전 10:44:52인생은 냉정하기만 하면 힘들기도 하다구요!!!!!!!! 뭐 저처럼 계획성 철거하게 준비해놓고 무계획도 계획이야! 이런 식으로 살아가라는 건 아닙니다만!!!!!!!!!!!! 조금더 상냥해질 필요는 있다는 겁니다!!!!!!!!!!!!
우리의 자선이 세상을 구한다!!!!!! 모두 정말로 친절하고 상냥하면 세상은 조금더 따듯해 지겠죠!!!!!!!!!
물론이죠!!!!!! 음음, 당연한거 아닙니까!!!!!! 저, 키린 테베린 이 인생 한점의 수치심도 부끄러움도 없는 인생!!!!!! 단순히 미소녀인게 아니라 공작가에 부자에 대마법사의 딸이기까지!!!!! 속성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미안함이 느껴질 정도!!!!!!!!!! 이기는 한데 미소녀 게임 히로인으로 전생해버린 점에서 최근에는 그렇지도 않나 싶기도 하네요 야하하!!!!!!!!!
음... 관점에 따라서는 그렇다고 볼 수 있겠네요!!!!! -
719 ● (JOwxXTWoVk) 2021. 4. 29. 오전 10:45:18미더덕들 사이에도 미형의 암미더덕이 있지 않겠소?
이러한 의미가 아니라면 심히 미안하오만은.
세계가 멸망했어? 어찌하다가? -
720 CQCQ (ShsprvO9LE) 2021. 4. 29. 오전 10:49:07여러 차원간에 전쟁이 있었거든
차원과 차원사이의 서로 다른 법칙이 충돌하고... 전쟁 자체의 파괴력도 더해지고
그래서 대충 망했어
지금 내가 거주하는곳은 그런 전쟁 피해자 및 생존자들을 모아둔 세계 -
721 ● (JOwxXTWoVk) 2021. 4. 29. 오전 10:50:33저런... 관리자들이 그것을 방관하였소? 참으로 유감이오. 그대같은 이들이 있어 다행이라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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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CQCQ (ShsprvO9LE) 2021. 4. 29. 오전 10:55:56쭉 방관하다가 생존자들을 모은 차원을 만들어낸 뒤 컨테이너박스로 보급품을 내려보내고 있어
뭐 대체로 나태한것도 사실이지만
미형의 암미더덕........ -
723 키린 (atwdAZRKNI) 2021. 4. 29. 오전 11:02:41저거봐요 씨큐씨 미소녀 맞다니까!!!!!!!! 저런 상황에서 사람을 구하고 다니면 이미 마음 자체가 미소녀라 할 수 있따!!!!!!!!!!!!!!!!!
미형의 암미더덕. -
724 CQCQ (ShsprvO9LE) 2021. 4. 29. 오전 11:04:03그게무슨소리야대체
-
725 키린 (atwdAZRKNI) 2021. 4. 29. 오전 11:06:12이해하지말고 느끼는 거라구요. 마음 안에 있는 뜨거운 무언가를!!!!!!!
-
726 미리내 (gnor.OHlgQ) 2021. 4. 29. 오전 11:18:23미소녀 기준 한번 참 쉽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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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 (JOwxXTWoVk) 2021. 4. 29. 오전 11:25:59참으로.. 무책임하지 않소..?!?
그래도 되는 것이오?!?
미형의 암미더덕이 무어 문제라도 있소? -
728 미리내 (gnor.OHlgQ) 2021. 4. 29. 오전 11:28:55미더덕은.. 매운탕에 넣어야지
미형이고 뭐고 국물내는 재료일 뿐이다 -
729 ● (JOwxXTWoVk) 2021. 4. 29. 오전 11:40:33그대가 그리 판단한다면 그대에게는 그런 것이지. 해물을 좋아하시오?
-
730 CQCQ (ShsprvO9LE) 2021. 4. 29. 오전 11:43:37뭐... 그래도 옛날보단 사람 사는 환경은 됐어
그러고보니 미리내씨 이름도 미로 시작하네
미소녀 미리내씨 -
731 미리내 (gnor.OHlgQ) 2021. 4. 29. 오전 11:44:45해물 좋지
술안주로 제격이야
내가 예쁜건 맞지만 소녀라기에는 심히 양심이 없는 나이라; -
732 ● (JOwxXTWoVk) 2021. 4. 29. 오전 11:44:59그렇다면 다행이지만... 그러한 차원도 있을 수 있군. 새로운 가르침이라오.
분명 그대를 비롯한 이들이 노력하여 이뤄낸 것이겠지. 경의를 표하오. -
733 CQCQ (ShsprvO9LE) 2021. 4. 29. 오전 11:46:45우,우와
그런말을 들으니 뭔가 부끄러운걸
고마워 -
734 ● (JOwxXTWoVk) 2021. 4. 29. 오전 11:49:46그러고보면 말린 어류를 안주삼던 이도 있었지.
허나 세계의 재건과 보존은 관리하는 절대자의 일이지. 필멸의 몸으로 세계를 수복한 것은 분명 경의를 표할 일이 맞다오. -
735 미리내 (gnor.OHlgQ) 2021. 4. 29. 오전 11:53:53간단하게 멸치만 말려도 술안주가 되니까.
어류란 건 굉장해- 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아~손님없는 개꿀생활 넘무조쿠연~
의뢰비 들어왔는지나 확인해야겠다 ㅎㅎ -
736 CQCQ (ShsprvO9LE) 2021. 4. 29. 오전 11:58:30그,그렇지만
반쯤 불멸?비슷한 몸인것도 사실이고 이게 내가원해서 된건 아니지만
사실 뭐랄까 내가 노력했다기보단 다른사람이 열심히 한 노력에 난 숟가락을 얹은정도고 아 아무튼
생선얘기 나온김에 오늘 점심은 참치찌개로 할까 -
737 미리내 (gnor.OHlgQ) 2021. 4. 29. 오전 11:59:35칭찬에 부끄러워하는 타입이구먼
-
738 ● (JOwxXTWoVk) 2021. 4. 29. 오후 12:09:59설령 그렇다 해도 말이오.
참치찌개? -
739 CQCQ (ShsprvO9LE) 2021. 4. 29. 오후 12:17:40알면좀적당히넘어가달라고
참치찌개
그것은
참치를 넣고 끓인
찌개다 -
740 미리내 (zXz7OnE0IY) 2021. 4. 29. 오후 12:24:06다른말로 하면 놀리는 맛이 있는 타입
김치찌개로 하지 -
741 CQCQ (ShsprvO9LE) 2021. 4. 29. 오후 12:32:03참치김치찌개
-
742 미리내 (gnor.OHlgQ) 2021. 4. 29. 오후 12:35:57거기다 소주 한잔
-
743 CQCQ (ShsprvO9LE) 2021. 4. 29. 오후 12:36:43갑자기 낮부터 왠 술이
-
744 미리내 (gnor.OHlgQ) 2021. 4. 29. 오후 12:41:36김치찌개를 끓였는데 소주를 안 마신다고...?
-
745 CQCQ (ShsprvO9LE) 2021. 4. 29. 오후 12:50:49안 마셔!
반찬이라니까 -
746 미리내 (gnor.OHlgQ) 2021. 4. 29. 오후 12:52:39술의 진리는 낮술과 반주인데.. 에잉..
-
747 광대 (8UvrUPMXlE) 2021. 4. 29. 오후 9:57:17oO(다시 한 바퀴 돌아서 여기로 왔다)
oO(있나? 사람? 없나?) -
748 코르부스 (M3wc0PgL9g) 2021. 4. 29. 오후 10:54:20없다
-
749 광대 (8UvrUPMXlE) 2021. 4. 29. 오후 10:55:57oO(없나 보다)
oO(그럼 직접 말해야겠네)
크흠. 흠. 들리나?
다시 여러분의 의견을 얻으러 왔다. 협조해줄 수 있는가? 만약 답을 내줄 수 있다면, 광대가 옆에서 듣고 있을 테니 언제든 대답해도 좋다. -
750 광대 (8UvrUPMXlE) 2021. 4. 29. 오후 10:57:18오... 맙소사! 말하는 데도 시간차가 있었다니!! 미안! 나는 이미 그 자리에 없어! 대신 광대와 대화할 수는 있는데!!!! 광대랑 얘기해보자!!!!!
-
751 코르부스 (M3wc0PgL9g) 2021. 4. 29. 오후 11:00:56혹시 광대 이름이 아서 플렉은 아니지?
-
752 새가 짖는 소리 (AXRzt42iL2) 2021. 4. 29. 오후 11:02:00불길한 말 하지마
-
753 광대 (8UvrUPMXlE) 2021. 4. 29. 오후 11:03:03나는 이름이 없어! 모든 세상에서 완전히!! 완전히 사라져버렸거든!!!! 있었는데! 없었어.
근데 아서 플렉이 누구야? 네 친구? -
754 코르부스 (M3wc0PgL9g) 2021. 4. 29. 오후 11:03:06혹시 모르잖아
-
755 코르부스 (M3wc0PgL9g) 2021. 4. 29. 오후 11:03:50있어 그 불쌍한 인생을 사느라 너무 망가진 사나이
-
756 광대 (8UvrUPMXlE) 2021. 4. 29. 오후 11:05:09그런 사람이 있구나! 잘 모르겠는데, 설명만 들어서는 광대의 인생하고는 별 상관없는 것 같은데? 왜?
-
757 코르부스 (M3wc0PgL9g) 2021. 4. 29. 오후 11:07:34원래 광대 일을 하면서 코미디언이 되고 싶어하던 사람이었는데
장애가 있는데다가 그다지 재밌지도 않은 그를 주위는 언제나 괴롭히기만 했어
그러다 결국 눌러온 부조리와 분노를 참지 못하고 권총을 쏘기 시작했지 -
758 광대 (8UvrUPMXlE) 2021. 4. 29. 오후 11:10:29재밌네! 부조리를 참지 못하고 행동을 취했다는 점은 아주 장려해. 취한 행동이 도덕적이지는 않았지만 그에게는 달리 선택지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 혹시 내 해석에 동의해?
-
759 코르부스 (M3wc0PgL9g) 2021. 4. 29. 오후 11:15:49나도 그렇게 생각해
결국 조커는 빌런이니까 그 부분이 오히려 낫기도 하고
도덕의 기준을 가지고서는 도저히 복수할 수 없는 약자의 상황을 보여준다고도 할 수 있고 -
760 광대 (8UvrUPMXlE) 2021. 4. 29. 오후 11:20:57동의하는구나! 역시 약자에게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건 잔인한 일이야. ...음? 잠깐. 조커?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아! 기억났다. 영화의 등장인물이지? 그 영화를 아주 재밌게 봤던 것 같아.
-
761 코르부스 (M3wc0PgL9g) 2021. 4. 29. 오후 11:23:54맞아
잠깐 조커를 봤는데 왜 아서 플렉을 몰라봤어 -
762 광대 (8UvrUPMXlE) 2021. 4. 29. 오후 11:27:59그러게 말이다. 이제는 어렴풋한 시절이어서 말이지... 봤던 것만 기억나고 내용은 몰라.
...다시 광대로 돌아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런 연관성이 없...지는 않아? 아마도 내가 광대를 표방하게 된 건 그 영화의 영향도 있었던 것 같아! 일종의 모티브인 거지!!! -
763 새가 짖는 소리 (AXRzt42iL2) 2021. 4. 29. 오후 11:29:41혹시 모르니까 불길한거라고
-
764 새가 짖는 소리 (AXRzt42iL2) 2021. 4. 29. 오후 11:30:09아니아니 그 영화가 모티브면 안된다고
-
765 광대 (8UvrUPMXlE) 2021. 4. 29. 오후 11:32:13그런 거야? 음... 차원들을 샅샅이 뒤져봐야겠어. 반드시 그 영화를 찾아내고 올게! 광대하고 어떤 연관점이 있는지도 알아볼게!!! 꼭이야!!!! 광대는 간다!!!!!
-
766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2:52:15다들 반갑소.
-
767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3:06:20:: ?
:: 이름을 밝혀주세요 -
768 미리내 (dRhletC5o2) 2021. 4. 30. 오후 3:09:52비 엄청 내리네..
-
769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3:13:02:: 뭐야
:: 여기 다른 반 반톡이야?
:: 비가 어디서 내리는데? 수학여행? 너네 B반이야? -
770 미리내 (dRhletC5o2) 2021. 4. 30. 오후 3:18:59뭔 소리를 하는겨...
너 이 톡방 처음오냐? -
771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3:22:28반갑소, 수학여행? 그것은 무슨 여행이오?
이 곳은.. 서로 다른 세계의 이들이 대화하는 일종의 대화방이라오. 우리는 다른 세계의 존재일 게야. 아마도... 그대는 확실히 내 세계의 주민은 아니니 말이야. -
772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3:22:33:: 처음 오냐고? 너네가 초대했잖아
:: 그래서 무슨 일이야? 필요한 일 있으면 개인적으로 연락해도 됐는데 -
773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3:25:57:: 뭐야 너네 수학여행 안 갔어? 아니 수학여행을 몰라?
:: 진짜 요즘 별 일이 다 있다 와
:: 일단 형이상학적인 뭔가가 있다는 건 알겠어. 그래서 난 여기서 뭘 하면 되는데? -
774 미리내 (dRhletC5o2) 2021. 4. 30. 오후 3:27:19나 학교 안다녔는데?
그리고 딱히 초대한적 없음. 랜덤초대다 -
775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3:27:34일평생 이 곳을 떠난 적이 드무니 수학여행이란 것 또한 가보지 않았다오.
무엇을 한다라.. 그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면 되는 것이오. 그것 뿐이야. -
776 미리내 (dRhletC5o2) 2021. 4. 30. 오후 3:27:58그냥 여러 차원 사는 지성체들 무작위로 초대해놓고 방치하는 채팅방임 ㅇㅇ
들어오면 못나가 -
777 후부키 (ce9/S1EOBE) 2021. 4. 30. 오후 3:28:55나도 수학여행 가고싶어라~~
-
778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3:31:03가고 싶다면 가면 되는 것 아니오?
-
779 후부키 (ce9/S1EOBE) 2021. 4. 30. 오후 3:34:25왜냐면... 일하느라 바쁘거든...
(우는 여우 이모티콘) -
780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3:34:26:: 수학여행을 가고 싶어?
:: 그냥 집에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개인차인가
:: 오... 어쩐지 인원이 많다 싶더라니
:: 지금 보니까 무한대네
:: I. Alice는 누구야? -
781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3:36:08저런.. 휴식시간은 없소?
나도 잘 모르겠소. 쓰잘데기 없는 것만 기억하는 성정 탓에 잊었을 수도 있고.. 정말 안 만났을 수도 있고. 만약 전자라면 그 이에게 사죄하고 싶소만은.... 이것은 그대에겐 중요한 것이 아니지.
한 마디로 하자면, 모른다오. -
782 미리내 (dRhletC5o2) 2021. 4. 30. 오후 3:36:27나도 일하기 싫다
아니 이왕 일할거면 의뢰금 많이걸린거나 들어왔으면 좋겠다
유적이나 외곽 안나간지도 꽤 오래되서 몸이 근질거린다고 -
783 후부키 (ce9/S1EOBE) 2021. 4. 30. 오후 3:37:52글쎄? 난 모르는 사람이야!
휴식시간? 마지막 휴가가 언제였더라~~ 아무튼 엄청 오래됐지... -
784 후부키 (ce9/S1EOBE) 2021. 4. 30. 오후 3:38:28미리내는 돈을 밝히는 친구구나!
-
785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3:38:47저런... 그대가 무슨 일을 한다 했었지, 들은 적이 있었는데 이것 또한 잊었어. 미안하오.
-
786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3:40:09:: 이상한데
:: 왜 나랑 같은 프로필 사진을 달고 있지? 난 이걸 어디에도 배포한 적이 없는데?
:: 도플갱어야? 20년 후의 나의 모습 그런 건가
:: 근데 너네끼리도 모르는 사람이 있어?
:: 하도 인원이 많으니 그럴 만한가 -
787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3:42:55그럴 수도 있지.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라오. 도플갱어와, 미래의 모습 둘 다 말이야. 허나 둘 중 어느 쪽이라도 괘념치 않는 것을 추천한다오. 내 짧은 견식이오만은 두 경우 다 그것을 한 개인이 신경쓰기 시작하여 좋은 결말을 맺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어.
그렇지, 특히나 나는 머리가 좋지 않으니 더하다오. -
788 후부키 (ce9/S1EOBE) 2021. 4. 30. 오후 3:43:19? 아냐! 까먹을 수도 있지 뭐~ 나도 기억력이 안 좋거든 ㅋㅋㅋ
도플갱어라니 재밌는 이야기네~ -
789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3:44:29하여 무슨 일을 하는지 다시 물어도 되겠소? 사실 이것을 묻고자 한 것이긴 하오만은.
-
790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3:46:18:: 그렇구나...
:: 아니
:: 내가 이런 말같지도 않은 이야기를 믿게 되다니
:: 너무 자학하지 마
:: 머리가 나쁘다는 사실은 객관적으로 입증될 수 없다고 누가 그랬었어 -
791 후부키 (ce9/S1EOBE) 2021. 4. 30. 오후 3:47:52나는 광석병을 연구하고 감염자를 치료하는 일을 하고 있어! 가끔 전장에 나가기도 하고?
-
792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3:49:04생각보다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지 못하는 것들이 있으니. 이 상황과는 어울리지 않는 말인가 싶기도 하오만은. 하여튼..
그렇소? 참으로 위안이 되오. 고맙소. -
793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3:49:48:: 광석병?
:: 논문 사이트에도 광석병은 안 나오는데...
:: 희귀병인가 보네. 그럼 넌 의사야? -
794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3:50:35! 그대가 바로 광석병 관련된 이였군, 이제야 기억이 났소! (*´ᗜ`*)
사람이 암석으로 변한다 했었지, 분명. -
795 후부키 (ce9/S1EOBE) 2021. 4. 30. 오후 3:51:21다른 차원이라서 없는 게 아닐까? 희귀병은 아니야! 엄청 흔하고 무서운 병인걸~
의사야! 아직 배우는 입장이긴 하지만! -
796 후부키 (ce9/S1EOBE) 2021. 4. 30. 오후 3:52:00기억났다니 다행이네~ 그거 맞아.
-
797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3:53:33:: 위안이 아니라 사실을 전해주고 싶었을 뿐이야.
:: 난 남 눈치 봐서 위로해주고 그런 거 안 해.
:: 아니 그런데 진짜 요즘 이상한 일들이 너무 많단 말이야
:: 이 톡방 이거 이거는 진짜 애교 수준이라니까?
:: 너네도 봤어? 그 삐에로? -
798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3:54:50:: 레지던트? 그래도 멋진데. 의대가 얼마나 가기 힘든데.
:: 차원이 다르면 병도 다르구나
:: 의외로 개념이 어렵네. 이해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 괜찮아? -
799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3:55:00상황은 좀 나아졌는지 묻고 싶다오. 좀 어떻소? 나아졌으면 하오만은.
허나 내게는 다정한 위안으로 다가왔으니, 그것이면 된 것 아니겠소?
그리고 나와 그대는 세계가 다르니, 분명 보는 것에도 차이가 있다오. 그러니 그 삐에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지. -
800 미리내 (dRhletC5o2) 2021. 4. 30. 오후 3:56:33ㅇㅇ 나 돈 사랑해. 돈이 최고야. 부와 명예에 목숨걸었지.
돈만 주면 뭐든지 다 하는게 해결사란 족속이긴 하지만 ㅋㅋㅋ -
801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3:58:27:: 낯간지러워...
:: 그래. 하고 싶은 대로 생각해.
:: 아 그래 우리 차원 얘기 꺼내서 미안
:: 그런데 걔 분명 지 입으로 차원 넘나든다고 해가지고
:: 혹시 몰라가지고 물어봤지. -
802 후부키 (ce9/S1EOBE) 2021. 4. 30. 오후 3:58:36무슨 삐에로? 난 못봤지~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지!
상황이라... 예전이랑 같지 뭐. 광석병이란게 그렇게 쉬운 병도 아니니까. -
803 후부키 (ce9/S1EOBE) 2021. 4. 30. 오후 3:59:28그럼 돈 주면 번화가 한복판에서 춤 출수도 있어??
-
804 미리내 (dRhletC5o2) 2021. 4. 30. 오후 4:02:54..........
칼춤이라면 출 수 있어 -
805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4:07:00내 차원은 내가 닫았으니 말이야. 허나 대화방에 온 적이 있다면 본 적이 있을 수도 있다오.
칼춤이라, 언젠가 꼭 보고 싶소. (*´ᗜ`*) -
806 미리내 (dRhletC5o2) 2021. 4. 30. 오후 4:08:16이 칼춤은.. 칼부림할때 칼춤이야 강낭콩아
-
807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4:09:49허나 춤은 춤이지 않소?
-
808 조현 (fuNLd.y1wY) 2021. 4. 30. 오후 4:10:14머리가 깨질 것 같네.
-
809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4:10:59:: 많아서 찾기 힘들어 (검열)
:: 차원을 아예 닫아버렸다고?
:: 환장하겠네 차원을 개인이 관리하다니 너 설마 신이야?
:: 칼춤 좋네.
:: 정말 추게 된다면 찍어서 공유해줘. 궁금하다. -
810 광대 (9aAlX3Jp6Y) 2021. 4. 30. 오후 4:11:39oO(앨리스다)
-
811 미리내 (dRhletC5o2) 2021. 4. 30. 오후 4:11:54허어...
(손을 뱅글 감고 손가락을 깨물고있는 뱀 사진)
이거나 보슈
술마셨냐? -
812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4:12:16:: 어
:: 있었네
:: 그래 얘 말이야 얘 -
813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4:16:42저런, 두통약이라도 먹는 것이 어떠하오?
나는 신이라 생각지 않소만은.. 신 비슷한 것에 더 가깝지. 창조를 하지는 않으니 신은 아니라오.
참으로 귀엽소. 그대가 키우는 뱀이오?
다시 만나 참으로 반갑소. 잘 지내었소? -
814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4:20:31:: 동의 못 하겠는데.
:: 신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건 본인이 될 수 없어.
:: ...
:: 말이 좀 사나웠나. 그쪽 차원 사람들의 생각은 물어본 적 있어? -
815 미리내 (dRhletC5o2) 2021. 4. 30. 오후 4:22:17아 됬어, 내가 뭐 춤꾼이냐. 니들이 뭐하는 놈들인지도 모르는데 칼춤춘거나 찍어서 올리게
보고 싶으면 돈을 내던가 돈을. 도별급 의뢰금만큼은 받아야겠다
ㅇㅇ 내가 키우는거
뱀하고 개 키워 -
816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4:28:02그대 말도 옳다오. 허나 내 세계의 이들과 대화를 나눈 적 없으니, 참으로 곤란해.
그리고 말이 사납지는 않았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데에 있어 어찌 사나운 말이 있겠어.
뱀은 어쩌다 키우게 되었소? -
817 미리내 (dRhletC5o2) 2021. 4. 30. 오후 4:37:05어쩌다 알게 된 놈한테 받았어
내 얼굴 볼때마다 지 뱀 잘 있냐고 물어보더라. 귀찮게시리 ㅡㅡ -
818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4:41:00::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노력해봐.
::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거 아니라도... 서면 대화도 괜찮고... 응.
:: 그치? 그냥 생각 말하는 건데 말이야.
:: 그런데도 말하는 게 재수없다고 까여. 매번 그랬어 기분 나쁘게시리 -
819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4:54:23그래도 맡아주는 것을 보아하니 그대도 퍽 생각보다 다정한 편이야.
나는 내 세계 인간과 대화를 나눌 생각이 없소. 이것에는 변함이 없어. 미안하오. -
820 미리내 (dRhletC5o2) 2021. 4. 30. 오후 4:58:55다정은 무슨 받은거 버릴수도 없고 내칠수도 없고 키워야지 뭐 별 수 있나..
어쩔 수 없이 키우는거 뿐이라고. -
821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4:59:37:: 나한테 왜 미안해.
:: ...
:: 근데 왜?
:: 왜 대화 안 하려고 해? -
822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5:07:07허나 매정한 이들은 종종 내치기도 한다오. '어쩔 수 없다'라 느끼는 것도 일종의 다정이지. 적어도 난 그리 생각해.
글쎄... 분명 나조차 기억하지 못할 과거에는 했을지도 모르지. 허나 지금은 나도, 세계도 안정되었으니 그럴 필요가 없어.
그대가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자면, 서로가 서로를 의식하여 좋을 것이 없다오. 사람들에게는 더 이상 소원을 빌 존재가 필요치 않아. 나 또한 개개인에게 맞춰 세계를 조정해서는 안 되고. 무의식적으로도 말이야. -
823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5:10:34:: 아니
:: 와
:: 진짜 똑같다
:: 아니
:: 어... 그래. 그렇구나. 그게 네 방식이면 뭐.
:: 세계를 만든다는 게 참... 쉬운 일이 아니구나. -
824 미리내 (dRhletC5o2) 2021. 4. 30. 오후 5:11:50허...
니 좋을 대로 생각해라 그래..
담배나 펴야지. -
825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5:16:09똑같다니? 무엇과?
(*´ᗜ`*)?
나는 만들지는 않소. 누군가가 만들어둔 것을 보존하는 것이지. 만든 이가 누군지는 몰라. 아마 만든 이가 신이 아닐까 생각하오.
담배라, 잠시 자리를 뜨는 것이라면 인사를 해두는 것이 나을까? -
826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5:21:09:: 왜. 아까 그 광대인지 뭔지 있었잖아. 걔.
:: 걔가 나한테 하는 소리가 딱 네 주장이거든.
:: 그래, 당장 자기가 신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까지 판박이네.
:: 누누히 말하지만 힘이 있으면 다 신이야. 적어도 내 기준에서는 그래. -
827 미리내 (dRhletC5o2) 2021. 4. 30. 오후 5:21:11피면서 볼거야 피면서.
어차피 비때문에 습기차서 불도 잘 안붙네 젠장.. 전자담배라도 펴야하나 -
828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5:22:45:: 대체 어디에 있길래 이 맑은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 거야?
:: 라고 할 뻔
:: 다른 차원이랬지 참. -
829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5:29:28허면 나는 그대에게는 신이 맞겠어. 신이라 생각한다면 신이 맞지.
그 자와 나는 자유롭게 돌아다닌다는 것과, 붙박혀 있다는 것에 있어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생각하오만은.. 뭐, 중요한 것은 아니지.
그래, 그 비타스틱? 이란 것은 잘 되었소? -
830 미리내 (dRhletC5o2) 2021. 4. 30. 오후 5:30:28ㅇㅇ 다른 차원
지금은 사무소 창가에 걸터앉아서 담배피고있지만.
비타스틱...
그거 피면 필수록 니코틴 욕구만 더 커져서 관뒀다.. -
831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5:31:58저런... 그나저나 금연을 시도해봤다는 것이 퍽 놀라운데.
-
832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5:36:27:: 맞아. 신.
:: 차원이 여러 개라는 걸 안 이상 유일신이 될 수는 없겠지만.
:: 어 뭐야 걔 아는구나
:: 걔도 마냥 자유로운 건 아니라던데. 넌 더 심각한 상황인가 봐? -
833 미리내 (dRhletC5o2) 2021. 4. 30. 오후 5:37:17여기 꼬맹이들이 하도 금연금연거려야지..
아랫집 꼬맹이도 ㅈㄴ 해맑게 '언니는 항상 담배냄새가 나요!' 라고 말하는데... 하....... -
834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5:39:47유일신 자리에 의의를 두지는 않으니... 게다가 내 입장에서는 내가 신도 아니고 말이오. 그대에겐 신이겠소만은.
꽤 최근에 문답을 나누었지. 기억하고 있소이다.
나는.. 내 의지로 여기 있으니. 자유와는 다른 문제라오. 들판에 핀 들꽃은 한 자리에 붙박혀 있으나, 그것을 보고 자유롭지 않다 하는 이는 없지.
그나저나 너무 내 이야기만 하는 성 싶어 조금 미안한데..
그대에 대해 말해줄 수 있소? -
835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5:41:37그대를 염려하여 하는 말일테니 너무 괘념치 마시오.
저런.. 탈취제라도 써보는 것은 어떠하오? -
836 미리내 (dRhletC5o2) 2021. 4. 30. 오후 5:43:56유감스럽게도 난 담배랑 결혼까지는 아니더라도 베프까진 생각해본 년이라서.
금연 성공했어도 뭐.. 다른거 입에 물고 다녔지 않았을까 싶다 ㅋㅋㅋ
탈취제
탈취제...
담배 냄새를 덮을정도로 강한게 있으려나 -
837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5:46:58다른 거라면 비타스틱을? (*´ᗜ`*)
찾아보면 있지 않겠소? 내 기억하는 향들을 주기에는 그대가 선물을 원치 않는데다가, 너무 옛 것들이라.. -
838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5:48:10:: 아. 그렇지. 들꽃. 응.
:: 좋은 비유야. 들꽃은 그냥... 안 움직이는 거잖아. 못 움직이는 게 아니라.
:: 근데 걔랑 문답을 했다고?
:: 어이가 없네. 또 아무 사람한테나 말 걸지 또
:: 딱히 상관없는데.
:: 나는 앨리스야. 앨리스 메리 제스트. 프로필에도 나와있지만 초등학생이고.
:: ...더 해야 할 얘기가 있나? -
839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5:55:21그렇지. 허나 그 자리에서 떠나서도 안 된다오. 내 경우를 들꽃이라 생각해주면 좋겠어.
? 그 이가 타인과 대화하려면 그대 허락이 있어야 하오?
글쎄.. 이름은 그대의 단편적인 부분이지. 예를 들어, 그래, 무엇을 좋아하오? -
840 미리내 (dRhletC5o2) 2021. 4. 30. 오후 5:56:15비타스틱은 물고있으면 담배 마렵다고..
사탕같은거나 물고있으려나.. 금연사탕 같은거.
그럼 이따 공방 함 들러봐야겠다. 뿌릴 일은 많진 않을거같지만..보나마나 개코인 선배나 스승놈이 놀리겠지.... -
841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5:58:37사탕도 좋지. 사탕이라.. 확실히 담배보다는 몸에 좋겠지.
그 아랫집 아이와 만날 것 같으면 뿌리는 것은 어떠하오? -
842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6:03:11:: 응? 아니.
:: 딱히 허가가 필요한 건 아닌데... 그렇게 보였어?
:: 그냥 애가 하도 자유로운 영혼이어서 장난식으로 말한 거야. 마음에 두지 마.
:: 좋아하는 거? 내가 뭘 좋아하더라.
:: 어... 종전과 평화?
:: 미안. 오글거리지? 근데 진짜야. -
843 미리내 (Vv8Zxs./FY) 2021. 4. 30. 오후 6:12:06그건 그렇지. 적어도 사탕이 폐 썩게만들진 않으니까
꼬맹이 자주보는건 아닌데.. 뭐, 사놓으면 나쁘진 않겠단 소리지? -
844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6:12:43그래, 내 마음에 두지 않겠소이다. (*´ᗜ`*)
오글거리지 않소. 어찌 한 사람의 소망이 오글거릴 수가 있겠어.
더욱이 그것이 좋은 뜻을 품고 있지 않소?
그나저나 그곳에는 전쟁이 있나보오? -
845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6:16:20:: 태세전환 봐라
:: 이 말 했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한 건 네가 처음인 거 알아?
:: 있지. 있었지, 전쟁. 올해로 3년 됐네. 지금은 끝났어. -
846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6:19:57태세전환이 아니라... (*´ᗜ`*) 무어라 해야 할까. 마음에 두지 말라 하니 마음에 두지 않은 것 뿐이야. 허나 해명에는 의미가 없지. 그리 생각해도 좋소.
긍정적인 반응을 아니 할 이유를 모르겠소만은.. 그들도 그들만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소.
끝났다니 다행이오. 그대가 좋아하는 것이니 말이야. 분명 그렇지. -
847 미리내 (Vv8Zxs./FY) 2021. 4. 30. 오후 6:20:59퇴근각 재러 가본다
ㅂ -
848 ● (zm7omTU2qo) 2021. 4. 30. 오후 6:23:42잘 가시오.
-
849 5-A 앨리스 메리 제스트 (9aAlX3Jp6Y) 2021. 4. 30. 오후 6:29:49:: 아... 그래.
:: 말을 잘 듣는 편이구나.
:: 손발이 오그라든다잖아. 그런 사람들은 생산적인 대화를 해본 적이 없으니까 모르겠지.
:: 그래. 끝나서 정말 다행이야.
:: 나도 이만
:: 시간이 되면 또 올게. -
850 ● (Q9OsY.wH4E) 2021. 4. 30. 오후 6:32:19그대 또한 잘 가시오.
-
851 흑백풍경 (UtsfuWMCeg) 2021. 4. 30. 오후 11:58:03[첨부파일: 의미를 알기 힘든 숫자와 통계 자료들이 정리된 파일 한 개]
-
852 흑백풍경 (UtsfuWMCeg) 2021. 4. 30. 오후 11:58:20아. 잘못 보냈다.
미안. -
853 nutcase (5h/0vHRIJE) 2021. 5. 1. 오전 12:01:59일할거 잘못 보낸건가
-
854 종달새 (zPdjkso3wY) 2021. 5. 1. 오전 12:02:55좋은 저녁입니다..
-
855 조현 (6HKVekitXE) 2021. 5. 1. 오전 12:02:59야근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
856 흑백풍경 (PzOOSjHEyM) 2021. 5. 1. 오전 12:03:15응. 다른 팀원에게 보내야 하는데 채팅방을 착각해버렸어.
관심 있어? -
857 흑백풍경 (PzOOSjHEyM) 2021. 5. 1. 오전 12:03:40안녕, 종달새와 조현.
나도 야근은 끔찍할 정도로 싫어. -
858 XIV-XVIII(★) (mry5dY8eSQ) 2021. 5. 1. 오전 12:07:41헐★
누가 요즘 야근을 한다는 거지?★
저요!★ -
859 종달새 (zPdjkso3wY) 2021. 5. 1. 오전 12:08:08일을 더 많이 처리가능하니 좋지 않습니까...?
-
860 흑백풍경 (PzOOSjHEyM) 2021. 5. 1. 오전 12:08:33안녕, XIV-XVIII(★). 야근 동지를 만나서 기뻐. 무슨 일을 하고 있어?
-
861 흑백풍경 (PzOOSjHEyM) 2021. 5. 1. 오전 12:09:35나는 업무를 수행하면서 기쁨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과중한 업무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더할 뿐이더라고.
퇴근은 정시퇴근이 좋아...... -
862 XIV-XVII(★) (mry5dY8eSQ) 2021. 5. 1. 오전 12:10:10와★
이제 보니 이름 코드번호 잘못 적었다★
이제 됐다★
그럼 야근에 찌든 우리 친구들★ 짧은 만남 즐거웠고 나 또 일하러 가요★ 철야다★ -
863 조현 (6HKVekitXE) 2021. 5. 1. 오전 12:10:28야근이 없는 날에는 처리할 일도 없어요, 워커홀릭 아가야.
나머지 아가들은 힘내.. -
864 XIV-XVII(★) (mry5dY8eSQ) 2021. 5. 1. 오전 12:10:39일 뭐하는지는 안알려줌 비밀임★
안녕★ -
865 nutcase (izSNvEh.Kc) 2021. 5. 1. 오전 12:11:11봐도 무슨소린지 모르니 걱정마 흑백씨
어째 한명 나오니 우르르 나오는구만 -
866 흑백풍경 (PzOOSjHEyM) 2021. 5. 1. 오전 12:13:20잘 가, XIV-XVII(★).
아가는 나를 포함한 지칭이야? 아가라는 말은 처음 들어봐서 놀랐어.
응... 힘 내서 부장님을 죽일게.
걱정한 적은 없어, 오히려 내용 설명을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몰라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싶었는걸.
관심 있어? -
867 nutcase (YdPWLjIafs) 2021. 5. 1. 오전 12:15:42괴로워하지도 않을것같은데 흑백씨. 유감이구만
-
868 종달새 (zPdjkso3wY) 2021. 5. 1. 오전 12:16:57일이 없는 날이라는게 있다는것이 신기하군요..
-
869 흑백풍경 (PzOOSjHEyM) 2021. 5. 1. 오전 12:17:25슬프네. 스트레스 분출 수단이 하나가 사라져버렸어.
-
870 종달새 (zPdjkso3wY) 2021. 5. 1. 오전 12:17:34그리고 저도 딱히 일에 기쁨을 느끼는건 아닙니다.
제가 아니면 할 사람이 없고, 제게 주어진 일이라 하는 것 뿐이죠 -
871 nutcase (6pKZ.6evRs) 2021. 5. 1. 오전 12:18:00종달새씨가 그런말을 하면 좀 쎄게 와 닿는데
-
872 조현 (6HKVekitXE) 2021. 5. 1. 오전 12:18:01벼리 잘 가고~
땅콩통 씨는 지금 뭐해?
블화랜 아가 힘내! 사회생활 열심히 하고! -
873 흑백풍경 (PzOOSjHEyM) 2021. 5. 1. 오전 12:18:29라노벨에서 "이게 굽기구나"라고 하는 이세계인을 보는 기분이야...
-
874 종달새 (zPdjkso3wY) 2021. 5. 1. 오전 12:19:11..? 그렇습니까?
어차피 오늘은 좀 일찍 퇴근할것 같긴 하군요. -
875 nutcase (yzHsI.Gguo) 2021. 5. 1. 오전 12:19:29스트레스 분출 수단이 좀 독특한거 아닌가. 굳이 원하면 시늉정도는 내보겠다마는
땅콩통이 아니라 넛케이스. 이쪽은 이제 막 일 끝났지 조현씨 -
876 흑백풍경 (PzOOSjHEyM) 2021. 5. 1. 오전 12:20:27그 과정에서 고통을 느끼진 않는거야? 신기하네.
그래도 의무를 다하려는 객체를 싫어하지는 않아. 열심히 해.
블화랜이란 건 나를 말하는 게 맞을까? 그것도 또... 새로운 호칭이네.
사회생활을 안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 -
877 조현 (6HKVekitXE) 2021. 5. 1. 오전 12:20:28아기 히바리의 책임감이 아가가 아닌 것 같아.. 몇 살이니..?
땅콩통은 혹시...백수..? -
878 흑백풍경 (PzOOSjHEyM) 2021. 5. 1. 오전 12:22:14다른 객체를 괴롭히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경향성은 흔하지 않아? 폭력적인 수단은 선호하지 않으니까 숫자와 언어로 괴롭히고 싶을 뿐이야.
네 제안에 대하여 고민해 보았는데, 시늉이라는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으니 스트레스 해소 효과는 크게 기대할 수 없을 것 같아. 거절할게. -
879 종달새 (zPdjkso3wY) 2021. 5. 1. 오전 12:22:16일 하는걸 싫어하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어차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팀장인 제가 하는게 나은것도 있고 말이죠.
응원은 감사합니다.
올해 26세입니다. -
880 조현 (6HKVekitXE) 2021. 5. 1. 오전 12:22:41히바리쨩의 칼퇴를 기원해줄게.
백수 아니었구나..! 다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가 사회생활을 하도록 설계되어있어서 사회가 무너지지 않는 한 거의 무리에 가깝지... -
881 nutcase (c8lyep3lsI) 2021. 5. 1. 오전 12:23:44지금 퇴근해도 일찍은 아니라 보지만. 게다가 종달새씨는 언제 봐도 일하는 중이었으니
어차피 봐도 모르는걸 보는게 한 두번도 아니니 말이지 흑백씨
300루블
백수까진 아닌데. 너무 신랄한거 아니냐 조현씨 -
882 조현 (6HKVekitXE) 2021. 5. 1. 오전 12:24:06그래도 최근에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것처럼 사회생활에 만족하는 중! 정신승리 가자아!
아직 팔팔한 20대! 그 시기를 즐기렴... -
883 흑백풍경 (PzOOSjHEyM) 2021. 5. 1. 오전 12:24:46아랫사람들 입장에선 편하겠는걸. 팀장이 일을 전부 처리해주니 아무 생각 없이 자기 앞에 떨어지는 것들만 처리하면 될 것 같아. 부럽네.
좋아, 조현이 시켰다고 하고 잠깐 여기 차원 좀 무너뜨리고 올게. -
884 nutcase (c8lyep3lsI) 2021. 5. 1. 오전 12:25:26경향성이 흔한지는 모르겠지만 까였구만. 그걸 구실로 흑백씨한테 몇푼 뜯어볼까 싶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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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흑백풍경 (PzOOSjHEyM) 2021. 5. 1. 오전 12:25:34난 분명히 네 제안을 거절하겠다고 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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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nutcase (c8lyep3lsI) 2021. 5. 1. 오전 12:25:59그건 내가 잘못본거니 내 잘못이야 흑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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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흑백풍경 (PzOOSjHEyM) 2021. 5. 1. 오전 12:26:30nutcase가 잘못했으니까 300루블을 나에게 지불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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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종달새 (zPdjkso3wY) 2021. 5. 1. 오전 12:26:32원래 제가 있는 정보팀은 일이 많습니다. 해도 해도 줄긴 커녕 쌓여만 가니까요.
칼퇴근.. 4시 이전에만 퇴근하면 일찍 퇴근한 겁니다.
팔팔한지는 모르겠군요... 다크서클이나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사항일 뿐이지만요 -
889 종달새 (zPdjkso3wY) 2021. 5. 1. 오전 12:28:07아, 그건 아닙니다. 저희 정보팀은 타 부서랑은 다르게 막내도 짤없이 10시 퇴근이니까요.
제가 덜어줘도 이정도니.. 제가 제 것만 한다면 저희 애들은 못견딜게 분명합니다. -
890 흑백풍경 (PzOOSjHEyM) 2021. 5. 1. 오전 12:28:5310시 퇴근이면 네 회사 기준으로는 조기퇴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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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조현 (6HKVekitXE) 2021. 5. 1. 오전 12:29:05블화랜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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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종달새 (zPdjkso3wY) 2021. 5. 1. 오전 12:29:48저희 회사 나름 복지좋은 대기업이라 6시면 필수직/희망자 제외하곤 퇴근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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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nutcase (tRnEVXRADU) 2021. 5. 1. 오전 12:29:54왜 카톡 잘못 읽은 값이 300루블이 되냐
종달새씨가 죽는 이유는 과로사일거라는데에 돈도 걸 수 있겠는데 -
894 흑백풍경 (PzOOSjHEyM) 2021. 5. 1. 오전 12:30:18(스노우볼을 닮은 무언가 똥그란 구체 너댓개가 새하얀 바닥을 구르고 있는 사진)
힘내서 무너뜨렸어. 칭찬해줘. -
895 조현 (6HKVekitXE) 2021. 5. 1. 오전 12:31:21글쎄. 다른 애들 것들을 덜어주지 않아야 그 아가들도 실력이 늘고 제 앞가림을 스스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다른 애들에게서 가져가는 양을 줄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너무 오지랖이였을 수도, 미안~?
-
896 흑백풍경 (PzOOSjHEyM) 2021. 5. 1. 오전 12:32:13그래? 4시 이전에 퇴근하면 일찍 퇴근하는 거라길래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규칙인줄 알았어.
네 회사에는 노동조합은 없는 걸까?
네가 300루블을 먼저 걸었으니까?
300루블 낼 깡도 없으면서 300루블을 말하면 안 되지. -
897 조현 (6HKVekitXE) 2021. 5. 1. 오전 12:32:19짝짝짝짝! 잘했어요, 아가!
(어쩜 이렇게 귀여운 짓거리를 하는 걸까) -
898 v('-')v흑백풍경v('-')v (PzOOSjHEyM) 2021. 5. 1. 오전 12:33:30야호. 신난다.
펄쩍펄쩍. -
899 nutcase (HMub4VzMxE) 2021. 5. 1. 오전 12:35:37원래 낼 돈은 째고 받을 돈은 뜯어내야 돈을 버는거야 흑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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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종달새 (zPdjkso3wY) 2021. 5. 1. 오전 12:37:20으음....
..... 과로사라....
그 애들도 각자 1인분씩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보팀 돌아가는 방식을 가장 잘 알고있는건 저니까요. 굳이 헤메게 하는 것보단 차라리 제가 하는게 더 낫습니다. 오지랖이라고 생각하진 않으니 걱정 마십쇼.
그런게 규칙이면 차라리 중소기업이 더 낫겠죠. 하하
노동조합은 없습니다. -
901 v('-')v흑백풍경v('-')v (PzOOSjHEyM) 2021. 5. 1. 오전 12:37:30언제 내가 모르는 사이에 사기꾼으로 직종을 바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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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nutcase (HMub4VzMxE) 2021. 5. 1. 오전 12:37:44심지어 부정도 안 하는구만 과로사란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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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v('-')v흑백풍경v('-')v (PzOOSjHEyM) 2021. 5. 1. 오전 12:38:04대기업 이름이 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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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nutcase (HMub4VzMxE) 2021. 5. 1. 오전 12:38:18원래 돈벌려고 아무거나 다 하는 놈이었잖냐 흑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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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v('-')v흑백풍경v('-')v (PzOOSjHEyM) 2021. 5. 1. 오전 12:39:47오.................. 몰랐네.
일수꾼 짓도 해? -
906 nutcase (HMub4VzMxE) 2021. 5. 1. 오전 12:40:24그건 진짜로 하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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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종달새 (zPdjkso3wY) 2021. 5. 1. 오전 12:40:45지금 죽은건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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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v('-')v흑백풍경v('-')v (PzOOSjHEyM) 2021. 5. 1. 오전 12:41:38? 사기꾼은 가짜로 하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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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조현 (6HKVekitXE) 2021. 5. 1. 오전 12:41:40땅콩통 씨 사실 사채업자인 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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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종달새 (zPdjkso3wY) 2021. 5. 1. 오전 12:41:51부서의 차이일 뿐입니다.
대기업은 대기업입니다.. -
911 nutcase (HMub4VzMxE) 2021. 5. 1. 오전 12:43:00그래도 과로사는 너무하지 않나...
사기는 권력이 있는놈들이 치는거야 흑백씨
돈놀이는 돈 많은 놈들이 하는거고 조현씨 -
912 종달새 (zPdjkso3wY) 2021. 5. 1. 오전 12:43:46어차피 죽어도 관리자가 다시 살리니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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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nutcase (HMub4VzMxE) 2021. 5. 1. 오전 12:46:15죽어도 굴리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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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조현 (6HKVekitXE) 2021. 5. 1. 오전 12:46:28저런...다들 힘내....
그래도 사기는 권력이 없어도 할 수 있으니 힘내..! -
915 조현 (6HKVekitXE) 2021. 5. 1. 오전 12:47:08아, 응. 그래. 아가도 많이 힘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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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종달새 (zPdjkso3wY) 2021. 5. 1. 오전 12:47:21정확힌 죽어도 살려내서 굴리는거죠.
몇번이나 다시 살아낸건지 이젠 기억도 못하겠습니다.. -
917 종달새 (zPdjkso3wY) 2021. 5. 1. 오전 12:47:39그러려니 하게 되면 힘들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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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nutcase (HMub4VzMxE) 2021. 5. 1. 오전 12:49:02힘 없는놈이 사기치면 뒤통수 맞은 놈한테 당하기 십상인데 조현씨
뭣보다 사기치는건 안 한다니까 -
919 종달새 (zPdjkso3wY) 2021. 5. 1. 오후 9:26:39좋은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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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XIV-XVIII(셀렌느) (mry5dY8eSQ) 2021. 5. 1. 오후 9:28:58달이 중천에 떴어ㅛㅇ
지금 저녁을 먹으ㅇ면 안돼요... 저녁 먹어ㅆ요? -
921 종달새 (zPdjkso3wY) 2021. 5. 1. 오후 9:38:14먹고 싶을때 먹으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허락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말이죠 -
922 XIV-XVIII(셀렌느) (mry5dY8eSQ) 2021. 5. 1. 오후 9:43:03걱정돼ㅅ어요 밤도늦었고
되도록이면 건강하ㅏ게 살앗으면 좋겠어요
근데그건맞아요 내 허락을ㄹ 구하려고 하지 마요
무ㅓ하고 있었어요? -
923 종달새 (zPdjkso3wY) 2021. 5. 1. 오후 9:44:06아, 저보고 먹었냐고 물어보는거였습니까..?
저는 아직 안먹었습니다. 배가 별로 안고파서..
지금은 일중입니다. 정확힌..청소지만요 -
924 ARiA (YW9lwO2MK6) 2021. 5. 2. 오전 1:11:55MDBRTTCS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접속하여 대화가 진행되는 주체인 본 실시간 문자 기반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 표기를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한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자체적이고 임의로 구성된 규정 사항으로 사전에 지정된 방침을 기준으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이와 같이 대화 메시지로 게시되어 제공됩니다. 지난 일자의 경과 이례 ARiA는 여기에 있으며 현재 시각부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지난 일자의 경과 하는 동안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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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ARiA (YW9lwO2MK6) 2021. 5. 2. 오전 1:42:32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과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 대화 메시지는 비갱신형으로 게시되었으며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에 대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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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I. Alice (HdGY6pxEgg) 2021. 5. 2. 오후 1:11:16:: XVI 부서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안내드립니다.
XIX 힐리온: 08:00~16:00
XVIII 셀렌느: 16:00~24:00
XVII 히브리스: 24:00~08:00 -
927 하일러 (IKNGE38EQU) 2021. 5. 2. 오후 1:20:32이런거 잘못 유출하면 큰일남다
진짜로 -
928 I. Alice (HdGY6pxEgg) 2021. 5. 2. 오후 1:23:28:: 뭐래. 언제 누구한테 문의를 걸어야 될지는 알아야 할 거 아냐. 어차피 중요부서도 아닌데 뭐.
... 라고 앨리스 님께서 말씀하셨어요. -
929 하일러 (IKNGE38EQU) 2021. 5. 2. 오후 1:25:24아뇨아뇨 올릴 톡방이 틀렸슴다
-
930 I. Alice (HdGY6pxEgg) 2021. 5. 2. 오후 1:28:08:: 그렇군요! 앨리스 님께서도 알았다고 해주셨어요.
인사가 늦었네요. 반가워요, 하일러 님. 무슨 일을 하고 계셨나요? -
931 하일러 (IKNGE38EQU) 2021. 5. 2. 오후 1:30:05앨리스님이 톡방 헷갈리셨다고 알려주고 있었슴다!
톡방에서 대필하시는검까...? -
932 I. Alice (HdGY6pxEgg) 2021. 5. 2. 오후 1:32:55아니 인공지능 나와봐
혼동한 거 아니고 지금 톡방이랑 앨리스봇이랑 붙어버려가지고 어쩔 수가 없어 네가 분리 좀 해봐 이거
어...
애초에 대필용으로 만든 거긴 해. 응. -
933 하일러 (IKNGE38EQU) 2021. 5. 2. 오후 1:36:41인공지능이 톡방이랑 붙기도 함까...? 역시 기계의 세계임다 이해가 하나도 안되고 있슴다
대필용으로 인공지능을 만드실 정도면 글을 많이 쓰시는 분인가봄다! -
934 I. Alice (HdGY6pxEgg) 2021. 5. 2. 오후 1:39:44:: 저는 대화를 좋아해요. 여러분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앨리스 님께서는 일이 바쁘셔서, 직원이나 이용객 분들의 간단한 질문이나 사담에 제가 대신 응답해드리고 있어요. 글을 쓰시는 게 직업은 아니지만요. -
935 하일러 (IKNGE38EQU) 2021. 5. 2. 오후 1:42:34반말을 쓰는쪽이 앨리스님이고 존댓말을 쓰는쪽이 나와바님인검까
와 그럼 전 지금 인공지능이랑 대화하고 있는검까! -
936 종달새 (8TTWVj2K56) 2021. 5. 2. 오후 1:43:28좋은점심입니다..
-
937 I. Alice (HdGY6pxEgg) 2021. 5. 2. 오후 1:45:40:: 말풍선 왼쪽 상단에 있는 표시를 확인해주세요. "::" 표시가 있으면 인공지능입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 안녕하세요, 종달새 님! 좋은 점심이에요. 식사는 하셨나요? -
938 하일러 (IKNGE38EQU) 2021. 5. 2. 오후 1:48:28좋은 점심임다!
특수문자로 구분하는검까! 감사함다!
우와 저 인공지능이랑 대화는 처음 해보는검다 -
939 종달새 (8TTWVj2K56) 2021. 5. 2. 오후 1:49:37후배가 아이스크림 줘서 그거 먹고 있습니다.
식사는 귀찮아서.. 조금 이따 할 생각입니다.
두 분은 식사 하셨습니까? -
940 I. Alice (HdGY6pxEgg) 2021. 5. 2. 오후 1:53:06:: 5월 1일부터 저의 대화 빈도가 늘어나도록 설정되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거예요.
하일러님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어떤 일을 하시나요?
:: 그렇군요! 아이스크림이 에피타이저인 셈이네요. 부러워요.
저와 앨리스 님 모두 식사를 하지 않았어요. -
941 하일러 (IKNGE38EQU) 2021. 5. 2. 오후 1:54:38MRE도 식사로 쳐줌까?
날짜에 따라 빈도가 달라지는검까?
아 저는 용병일 하고 있슴다! -
942 종달새 (8TTWVj2K56) 2021. 5. 2. 오후 1:57:00MRE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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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하일러 (IKNGE38EQU) 2021. 5. 2. 오후 1:59:51전투식량임다! 먹기 편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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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종달새 (8TTWVj2K56) 2021. 5. 2. 오후 2:00:42에피타이저.. 인진 잘 모르겠습니다. 청소 끝나고 먹는거라서..
늦기 전에 먹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아직 2시긴 하지만요 -
945 하일러 (IKNGE38EQU) 2021. 5. 2. 오후 2:04:35그렇게 말하는 종달새님도 안드시지 않았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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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종달새 (8TTWVj2K56) 2021. 5. 2. 오후 2:08:38... 귀찮은건 어쩔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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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하일러 (IKNGE38EQU) 2021. 5. 2. 오후 2:10:19그러니까 저도 안 먹어도 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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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종달새 (8TTWVj2K56) 2021. 5. 2. 오후 2:10:44그거랑 이거랑 무슨상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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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하일러 (IKNGE38EQU) 2021. 5. 2. 오후 2:15:50점심을 먹은 사람만 저에게 점심을 먹으라고 할 수 있다는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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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종달새 (8TTWVj2K56) 2021. 5. 2. 오후 2:16:54먹을 예정인 사람도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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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하일러 (IKNGE38EQU) 2021. 5. 2. 오후 2:17:12아직 안 먹었잖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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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종달새 (8TTWVj2K56) 2021. 5. 2. 오후 2:21:19허어....
먹고 와서 다시 말해야겠군요 -
953 하일러 (IKNGE38EQU) 2021. 5. 2. 오후 2:22:42다녀오십쇼
전 도망가 있겠슴다 -
954 CANON (274pyP.5dM) 2021. 5. 3. 오전 1:28:59안녕하세요 사용자 여러분! 카논 입니다! 접속, 등장과 함께 카논은 여러분들께 질문부터 하고자 합니다! 삶이란 무엇일까요? 그런 질문을 하게 된다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주제이지요 어쩌면 굳이 여러가지 생각이나 그런 의문조차 필요 없는 것이기도 하고요! 삶을 위해서 삶을 살아요 네, 순환적이네요 삶에 반드시 이유가 필요한 건 아니에요 그걸 바라지 않는다면 말이에요 뭐, 목적 동기 의식이 있다면 좀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아닐 수도 있고요 그래서 결국은 삶이란 무엇인가? 라는 건 직접 느껴보면서 보완을 거듭하여 완벽하게 정의된 오직 스스로만의 어쩌면 보편적인 정의를 구축해보세요! 합은 부분보다 크고 부분은 합보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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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모르가나 (Tgnyc/qaPo) 2021. 5. 3. 오전 1:42:02응! 확실히 심오한 질문이네! 자신 스스로의 목적과 의지를 가지고 행한다면 삶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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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CANON (274pyP.5dM) 2021. 5. 3. 오전 1:46:56그렇네요 모르가나 님! 삶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서 본질적인 내용을 보고자 한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쉽고 빠르며 간결한 정답 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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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모르가나 (Tgnyc/qaPo) 2021. 5. 3. 오전 1:55:57뭐어~ 의외로 명확한것이, 삶의 본질이니 말이야? 카논은 삶의 정의에 대해 회의를 가진것처럼 보이지만! 합은 부분보다 크고 부분은 합보다 큽니다, 라는 사족만 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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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CANON (274pyP.5dM) 2021. 5. 3. 오전 2:04:56네네, 모르가나 님~ 가장 명료하고 가장 난해한 것은 많이 있고 삶은 거기에 스스로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소속되어 있습니다! 하하~ 회의감 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렇게 보이셨나요? 왜? 라고 거듭 질문하는 것도 좋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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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모르가나 (Tgnyc/qaPo) 2021. 5. 3. 오전 2:10:18그 무엇에든 가치를 부여하고, 무엇에든 가치를 부여받는 그런것이 삶 아니겠니? 회의감을 느끼는것도 삶을 구가하는 방법중 하나지!
무엇보다, 생각을 멈추면 살아있다고 할 수 있을까? -
960 종달새 (yfzDGpaibk) 2021. 5. 3. 오전 2:10:44좋은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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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모르가나 (Tgnyc/qaPo) 2021. 5. 3. 오전 2:11:56응! 바람이 상쾌하고 달은 아름답고 하늘은 청명한 밤이네!
종달새는, 오늘은 하늘을 보고 있을까? -
962 종달새 (yfzDGpaibk) 2021. 5. 3. 오전 2:13:14저희 회사는 지하라 하늘을 못봅니다
하늘 대신 제 방 천장을 보고있군요.. -
963 모르가나 (Tgnyc/qaPo) 2021. 5. 3. 오전 2:16:59일관성이 있네!
...마법사가 아닌 이상은 그렇게 지내면 정말 큰일난단다...? -
964 종달새 (yfzDGpaibk) 2021. 5. 3. 오전 2:19:37하늘 못보는게 왜 큰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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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모르가나 (Tgnyc/qaPo) 2021. 5. 3. 오전 2:23:23단순히 하늘 자체보다는, 회사에 있는 시간이 너무 많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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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CANON (274pyP.5dM) 2021. 5. 3. 오전 2:23:24네! 카논은 모르가나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세상의 본질적인 가치란 것이 없다면 저희가, 우리가, 스스로가 그 가치를 정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카논은 회의감보다는 호기심이라고 생각되네요~ 아니면 역설적이게도 아무런 생각이 없다던가요! 그래도, 생물학적인 관점에서는 여전히 살아 있다고는 할 수는 있겠네요! 삶과 생명이 동의어는 아니니까요 균류의 삶이란 무엇이 될까요? 균류는 무엇을 원하고, 생각을 살며, 하기를 원할까요? 네, 하지만 균류는 움직이지도 않고 아, 물론 포자 분출로 인한 것이 있기는 하지만요 딱히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 같지는 않아 보여요 아, 그래도 이게 균류들의 행동을 폄하 하는 것은 아니에요! 아무튼! 그럼 균류는 죽어있는 걸까요? 최소한 카논은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아요 아마도 균류가 왜 멋대로 자신들을 죽은 것으로 취급 하냐고 하겠죠! 뭐, 그래도 지금까지 그런 일은 한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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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종달새 (yfzDGpaibk) 2021. 5. 3. 오전 2:26:13익숙하니 괜찮습니다. 어차피 바깥 나가도 할 일도 없으니까요.
외출 끊는다면 잠깐은 나갈 수 있긴 하지만 그 시간에 일을 조금이라도 더 하는게 낫습니다.
카논 씨도 계셨군요. 좋은 새벽입니다 -
968 모르가나 (Tgnyc/qaPo) 2021. 5. 3. 오전 2:30:16순간일 뿐이라도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카논? 아주 잠깐이라도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았던것은 아닌거지! 물론 모르가나는 삶을 인간의 관점에서 답하기는 했지만, 균류에게도 삶이 있다는걸 부정할 수 없다는건 균류에게 삶이 있다는걸 긍정할 수 없는것만큼이나 확실하지! 그러니까 균류가 되어보지 않으면 모르겠네~ 라는건, 너무 넘기기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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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모르가나 (Tgnyc/qaPo) 2021. 5. 3. 오전 2:33:32정기적으로 휴식을 주는편이 능률이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뭐! 종달새가 그렇게 말한다면야!
그래도 외출 제도가 있기는 하구나? 외출때는 뭘 하기에 일을 하는게 낫다고 말하니? -
970 CANON (274pyP.5dM) 2021. 5. 3. 오전 2:34:40네! 그렇습니다! 카논은 지금 여기에 있어요~ 종달새 님! 이번에는 예의에 따른 인사 뿐만이 아니라 정말로 좋은 새벽이 되었나요?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 그렇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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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종달새 (yfzDGpaibk) 2021. 5. 3. 오전 2:36:32휴식을 안 주는것은 아닙니다. 그저 제 일이 휴식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많은 것 뿐입니다.
혼자 나갈땐 그냥 후배나 동기들 부탁받아서 나갈 때가 대부분입니다. -
972 종달새 (yfzDGpaibk) 2021. 5. 3. 오전 2:37:54지금은 퇴근해서 침대 속에 있으니 좋은 새벽이 맞습니다.
이불 따뜻하니 기분좋은것도 있고요 -
973 모르가나 (Tgnyc/qaPo) 2021. 5. 3. 오전 2:44:41일이 많으면 별 수 없기는 하지... 부탁이면 심부름 같은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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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종달새 (yfzDGpaibk) 2021. 5. 3. 오전 2:46:24대충 그런 느낌입니다. 나갈 수 있는 횟수는 한정되있으니까요. 안 쓴 사람 찾아서 부탁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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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CANON (274pyP.5dM) 2021. 5. 3. 오전 2:46:26그래요~ 모르가나 님! 순간 보다는 대부분이라고 하고 싶네요! 음, 정확히는 불규칙적이죠 사실, 카논은 변덕스러운 존재 거든요! 그리고 그렇죠!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싶다 라고 것이 결과적으로는 역설적이게도 결국 생각을 하는 것이니까요! 아니요~ 그것만큼 확실한 방법은 찾기 어려울 거에요! 아니면 균류에게 직접 물어볼 수도 있겠지요 뭐, 균류들이 그걸 말해 줄지 모르겠네요 발성 기관이 없다는 사실은 뒤로하고도 말해 준다고 해도요~ 카논은 균류들의 언어는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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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CANON (274pyP.5dM) 2021. 5. 3. 오전 2:53:27오, 그러셨군요! 종달새 님! 좋은 일이에요! 사회에서는 흔히 업무를 완료하고 귀가하여 만끽하는 자유는 큰 즐거움이라고 되어있네요 실제로도 그런 것 같고요 작업을 하는 것이 너무나 사랑하시는 분들에게는 다르게 적용될 수도 있겠지만요 하지만 좋은 상태를 유지해야 정말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할 수 있으니 숙고해야 해봐야 될 사항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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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CANON (274pyP.5dM) 2021. 5. 3. 오전 3:33:0830분이 초과 하였어요~ 정적의 시간이죠. 그리고 이것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의미하네요? 물론, 언제나처럼 동기화 문제로 인한 미확인은 제외하고요 뭐, 한 번 더 기다려볼 수 도 있겠죠! 하지만 지금은 그럴 필요성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네요~ 메시지는 이렇게 기입하더라도 실제로 사용자가 확인된다면 또 달라질 것 같기도 해요! 이러한 메시지를 게시하는 것 자체가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볼 수도 있겠죠? 뭐, 이게 이유는 아니지만요. 아무튼 이것이 이번 접속의 마지막 게시된 메시지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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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 (1k8kRcY2I6) 2021. 5. 3. 오후 5:23:45다들 반갑소 (*´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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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미리내 (R2jlJ3Pvuk) 2021. 5. 3. 오후 5:30:09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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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광대 (LzuYhZjWmY) 2021. 5. 3. 오후 6:04:41oO(오늘의 질문은 *+%..//#)
oO(근데 이걸 물어볼 만한 사람이 있나? 흠.) -
981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6:22:23oO(아마도 없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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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광대 (LzuYhZjWmY) 2021. 5. 3. 오후 6:29:12생각을 굳이 따라할 필요는 없다.
질문에 답하고 싶지 않다면 이야기만 해도 좋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 이야기하겠나? -
983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6:31:26굳이 따라하지 말라는 건 타인의 의지에 따라서는 생각을 따라해도 된다는 허용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거려나?
아니야, 나는 누군가의 질문엔 그게 무엇이든 반드시 대답해야만 한다고 생각해. 나에게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질문해도 좋아. -
984 필 (gKxoJq7b9U) 2021. 5. 3. 오후 6:52:06그렇다. 금지하는 건 지나치게 가혹하지 않은가? 그저 번거로워 보였을 뿐이다.
대답해준다면 감사를 표하겠다. 오늘의 질문은 [다수의 희생을 위한 소수의 희생을 정당화하는 것은 합리적인가?] 이다. 다수와 소수의 범위는 자유롭게 설정해도 좋다.
그리고, 광대의 이미지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이름은 바꿨다. 허나 결과적으로 광대와 나는 같은 사람이니 착오 없기를 바란다. -
985 필 (gKxoJq7b9U) 2021. 5. 3. 오후 6:52:49그리고 희생은 소수가 원치 않지만 강요된다는 점을 전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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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7:03:12네가 말하는 다수와 소수는 지적생명체 혹은 그에 준하는 객체를 가리키는 용어라고 이해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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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 (k0klolj9rs) 2021. 5. 3. 오후 7:05:57(*´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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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필 (kcGrvFAFpo) 2021. 5. 3. 오후 7:06:12정확하다.
그 분류에 속하지 않은 개체들은 광대의 고려 대상이 아니다. -
989 필 (kcGrvFAFpo) 2021. 5. 3. 오후 7:06:53반갑다, 검은 점. 질문에 응답할 의향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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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7:11:27안녕, ●. 오늘도 웃고 있구나.
네 질문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해. 누군가가 주장하는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이 이치에 맞다면, 그에 맞추어 행동해야지. 그게 옳다고 생각해 -
991 ● (k0klolj9rs) 2021. 5. 3. 오후 7:13:05내 묻는다면 기꺼이 답해드리리다.
그래, 벗이여. 그대를 만났으니 어찌 아니 웃겠어? 잘 지내었소? -
992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7:16:16...... 그렇게 말하면 조금 쑥스러워서 숨어버리고 싶은데.
일단 멀쩡히 존재하며 사고는 하고 있었으니 잘 지냈다고 생각해. 너는? -
993 필 (kcGrvFAFpo) 2021. 5. 3. 오후 7:17:25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은 의무라는 입장으로 해석했다. 나의 해석이 맞는가?
감사를 표한다, 검은 점. 응답이 가능할 경우, 앞서 제시한 [다수의 희생을 위한 소수의 희생을 정당화하는 것은 합리적인가?] 에 대한 응답을 바란다. -
994 ● (k0klolj9rs) 2021. 5. 3. 오후 7:18:23내 숨바꼭질에는 재주가 없으니 숨지는 말아주시오. (*´ᗜ`*)
그렇다면 나 또한 잘 지낸 것이겠지.
허면... 그림이 어찌 되어가는지 물어도 되겠소? 내 궁금해하고 있었다오. -
995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7:19:28의무라는 표현은 언제 어디서나 아무 예외 없이 그것을 따라야 한다는 뜻이잖아. 전혀 달라. 나의 주장은 상황에 따라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의 합리성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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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 (k0klolj9rs) 2021. 5. 3. 오후 7:19:48질문을 이해하지 못하겠소.
생명은 본디 희생 위에 피어나는 것. 죽음과 살해가 없다면 삶 또한 없소. 토끼는 풀을 뜯고, 호랑이는 사슴을 사냥하지. 그것에 정당함을 따지는 것은 무용하다고 감히 말하겠소. -
997 미리내 (yfzDGpaibk) 2021. 5. 3. 오후 7:20:14저녁 추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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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7:22:00알겠어. 너에게선 결코 숨지 않을게.
...... 아. 그림. 잊고 살고 있었네.
(세부 묘사는 없이 대충 형태만 뭉뚱그려진 유화를 찍은 사진)
미완성이라 부끄럽지만. -
999 흑백풍경 (QQkdJDm1qU) 2021. 5. 3. 오후 7:22:52안녕, 미리내.
다리미판은 어때? -
1000 ● (k0klolj9rs) 2021. 5. 3. 오후 7:23:17저녁이라.. 그때 그대가 선물해준 샌드위치가 참으로 맛있었다오. 그것은 어떠하오?
숨바꼭질 놀이를 하고 싶다면 또 다른 이야기겠지만 말이야.
하지만 그리 말해주어 참으로 고맙소. (*´ᗜ`*)
이것이 그대의 고향이오? -
1001 필 (kcGrvFAFpo) 2021. 5. 3. 오후 7:25:06착오에 사죄한다.
다시 정리하자면, 상황에 따라 정당성의 여부는 달라진다. 이것은 옳은 요약인가?
모든 것은 희생에 따라 이루어지므로 정당성을 따질 수 없다. 검은 점, 너의 주장과 일치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