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이외에 너희가 두려워할 적이 존재할리가 없다. "
- 홍왕 유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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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다!

폭발시킬 곳이다!

갱싱갱싱~ 오신 분들 다들 반가워요~

그 애 냄새가 나는 집이구나. 홈 스위트 홈.

>>2 (폭탄을 줌)

그 폭탄은 3레스 안에 폭발할거요

>>5 제 스레를 폭발시킨 놈을 15년 후에 폭발시켜 주세요...

[ ...... ]
[............]

[ 아무리 사랑해도 ]
[ 민트는안사랑해 ]
[ 한 입으로 합의보자 동생 ]

오 예

정말 3레스 안에 폭발했어!!

스위트홈~

으윽. 꿈 생각나 버렸어.

(생각나는대사들이...!)

(대충 오늘도 여여칠세부동석을 외치는 에미리짤)

에릭 : 호오.. 진석 그게 네 시선(스탠드)이냐.
에릭 : 네 녀석의 시선이 가장 강해빠졌다! 블러디 퀸!

실제로 한다면 둘 다 어르신들에게 혼남

😎여여칠세가능석😎

😑여여칠세부동석😑

갑자기 메리랑 꼬마 용용이한테 꿀밤맞고 벌서는 에뤽이랑 Wls석이 생각나서 터졌읍니다
귀엽군요 당장 진행시켜

뭐야 .. 에미리주는 잼마모토에게 걱정안되냐고 해봐요 집사님 강림 볼 수 있을 듯

안그래도 도발레스 준비중이라는 애옹

꼬마 용용이(70레벨)

꿀밤(두개골 분쇄)

넘모 무섭고...;

>>17 등장하면 웃음벨을 울려주시는 무명 잼마모토 선생님 학원섬 강림 보고싶습니다.

여여칠세부동석만큼 맛있는 단어가 없습니다. 우선 여여칠세부동석이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부터 여캐와 여캐가 같이 있다는 걸 인식하고 있다는 뜻이고 일단 여기서 끝났군요. 하지만 인식으로 끝난 게 아니니 더 접근해보자면 같은 공간에 있는 게 싫다는 듯 보이지만 적극적으로 밀어내지 않으면서 고풍스럽게 부끄러움을 강조하는 크로와상 화법의 어쩌구 아무말
아 책임져요 에미리주가 여여칠세부동석이라는 말만 해도 군침이 싹 돌잖아요
그냥 여여 친구관계에서도 이말 썼는데 제 주식회로가 이말에 반응하게 파블로프 해버리시면 많이 곤란합니다

잼마모토 선생님... 이젠 이름만 봐도 입가가 올라갑니다...

>>20 (대충 이게 GL의 참맛이고 어쩌구)

[ 힝 ]
[ 그래 그러면 내일 봐~~ ]
[ 나는 이제 수영하러 갈 거야! ]

GL의 맛을 찾아서

ㅋㅋreal로다가 잼마모토 입장에서 발암을 선사할 문자를 준비중입니다.....이걸로 웹박때 보낸 예상시나리오와는 한참 빗나가게 되긴 했는데......어차피 결국 제가 계획한 호감도 올리기 루트대로 가게 되어있어서 ㄱㅊ음😎😎😎

>>25 보내보셈

>>26 Ye???????????

>>25-26 캡틴의 웹박수를 뜯으러 창문으로 잠입하고 싶어요

>>27 Ye

(대충 심영짤)
캡틴양반 이게 무슨소리요.....지금.....웹박에다 잼마모토에게 보낼 예정인 문자를 미리 보내보라? 그말이오???

YeYe

시크한 캡틴

(대충 이게 무슨소리야 하는 심영짤)

ㅋㅋ준비한 패를 모두 다 까여버린 레스주가 있다???

사유 : 지금 NPC들 행동패턴 맞추는 중이라 그럼

🤦‍♀️🤦‍♀️🤦‍♀️🤦‍♀️🤦‍♀️🤦‍♀️🤦‍♀️🤦‍♀️🤦‍♀️🤦‍♀️🤦‍♀️

아무리 봐도 캡틴은 에미리주 극상성인게 맞는거같고
NPC로 극강GL파를 뺑소니내고 모든 패를 뜯어보고 웹박수를 지배하는 ~모토의 여신...

그아아악. 모토의 여신이...

그러고보니 캡틴찬양을 한지 오래됐군
우리 스레의 영원한 여신 캡틴께 영광

전능하신 캡틴이시여 영원한 사랑으로 저희를 보듬어주소서....

(대충....지금 짐싸는중이라 저녁 늦게 보내겠단 애옹...)

전능하신 캡틴 여신...

아니 에미리에게 무슨일이...

집사와 아가씨의 뜨거운 한판승부

>>43 상황설명) 통수치려했는데 또 캡틴에게 통수칠내용 털리게 생김

[ 웅웅 잘가~ ]
[ 아이스크림 잊지말구 ㅡ3ㅡ!! ]

//수고하셨슴다
바다 귀여워
민초는안기여어

지아는... 패닉의 3인문자러쉬 그대로 갈 것 같아서...

걱정하는 문자...
우우...

다림이는.. 캐들에게 보내는 거 외엔 시연쟝 염려하는 문자 그대로겠네요..

바다는... 부장에게 소라 오르골을 선물할거야......

후안은... 바리스타입니다...

애옹...
애옹...

오늘의 저녁은 아아메와 블랙밀크티 입니다~~~😎😎🎵
Ye?? 밥이 없다구요??? 이게 밥이에요 아무튼 밥임 😑

아니 탄수화물이 없는데여..? 에미리주 잘 챙겨드셔야..(눈물)

혹시 이삿짐에 주방기구 다 넣어서 먹을 게 없으면 시켜드시기라도 하시는 게..(걱정)

>>53 밥이 문제가 아니라 고체조차 없어요🤦‍♀️

밀크티의 우유로 한끼를 떼우시려는건 아니시죠...?

아니 얼음이 고체니까 업는건 아닌데
진짜요...?

블랙밀크티(펄들어잇음)

그런 의미에서 멀티지만 일상 구합니다(?)

타피오카 펄 = 나름 탄수화물임

이게 그 유명한 뫄뫄님 밥 드세요 ㅠㅠ 밀크티먹었어요... 밀크티는 밥이 아니에요 ㅠㅠ 라는 거죠?

그거 맞아요!

이 정도 양을 밥으로 드신다면 인정인정

음. 저건 인정하지만. 막 째만한 사이즈는 인정 안합니다(진지)

화현주도 리하에요~

갱갱 안녕하시게 밍나
>>63 인류는 너무 앞서갔다

도-모. 늑대=상, 나이젤 입니다.

...이 아니라, 정말로 늑대잖아. 손전등은 오면서 꺼놓긴 했지만, 달빛에 비친 저 모습은 누가 봐도 거대한 늑대였다. 태양빛에 비하면 작으나 그 태양빛을 반사해 빛을 내는 달빛, 늑대인간을 깨우고 인간을 광기에 미치게 하는 빛으로 여겨졌던 보름달의 달빛이 털을 반짝이며 밤공기를 집어먹은 맹수처럼 늑대의 기세를 부풀렸다. 그야말로, 위 풍 당 당 !

생체연성이든 뭐든, 어떤 이유로든 저런 늑대가 제노시아에 있는 건 위험하다. 소재에 미친 장인들이 남획(?)해버릴지도 모른다!! 미친 학생은 그렇게 생각하며 언덕 위에서 하울링헬 예를 외치는 카사에게 조심스레 다가갔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털 견적을 재다가 뒤늦게 정신을 차렸다. 가까워지니까 더 잘 보여서 그만. 아무튼 저 늑대를 제노시아에서 벗어나게 할 방법을 생각해 보자. 저 정도 크기의 늑대를 나이젤이 힘으로 제압하긴 무리고, 싸워서 쫓아보내는 거면 좋으려나?

하지만, 고점을 유지한 상대와 싸우는 건 힘들다. 이럴 땐, 채찍을 써서 끌어내리는 게 좋을지도? 그치만, 늑대의 다리를 다치게 하면 안 되는데. 나이젤은 잠시 고민하다가, 입을 열었다.

"즐거운 밤을 보내고 계신 듯한 모양이네요."

혹시 미어캣처럼 말 통하는 동물일 수도 있으니까, 너무 다가가지 않으면서 말 먼저 걸어본다. 학원도에 평범한 동물은 없... 없... (※채집부) 있을 수도 있지만! 학교에 있는 동물이니까!

//글을 여러 번 고쳐도 마음에 들지 않네요 ㅇ<-<

어서와요 카사주!

>>66 하름다운 답레가...! 잇지 않을수가 없어!!

다들안녕-

졸려라..

오늘은 왠지 7시부터 졸리더라
어제는 일찍 잤는데 왜 이러지

으갸갸갸갹

그..머어지... 주말이 가까워져서 몸의 긴장이 풀린거에여...

주말과 가까워져서 긴장이...

동생놈이 치킨을 시켰네요. 한조각 뺏어먹을까..

아깐 더웠는데 왜 춥지

하여튼 갱신임다

안녕하세요 지훈주
안녕하세요 다림주
저도 한조각만 주세요오오오...

느으을어진드아,,,,,

지훈주 어서오세요

>>74 ㄱㄱ(부추기기)

푹자고 왔습니다!

가뎐넷 일상.. 32번이다.... 헤헤...
25깎인거 맞겠찌...

>>78 건강한 지아주 어서오세용😎

지아주도 지훈주도 어서와요~

그래서 한조각 뺏어먹은 검다..

안녕하심까 수행평가와 숙제 때문에 시험공부 할 짬이 안 나서 슬픈 지훈주임다

이대로면 2주정도 어장 쉬고 공부해야 할듯 하지만 그건 싫다 으으윽

중간고사... 슬퍼용...

밤에 심취한다, 밤에 취한다! 뒤늦게 찾아온 중2감성! 이제야 빛을 발한다! 카사, 멋들어진 모습으로 달빛으로 비추어지는 시야를 감상한다. 늠름한 자태. 거대한 그림자. 꼿꼿히 핀 가슴팍. 거기에 오늘따라 털이 윤기나게 좌르르 흐른다. 그야말로 퍼펙트! 완벽하다!
그야말로 신성의 대명사, 쿨-한 늑대의 우상! 그야말로-

"흐억 미친 깜짝아!!!!!!!! 누구여!?!"

신성한 늑대가 욕설을 내뱉는다. 그러다가 보이는 인간의 실루엣에 딱딱히 굳는다.
제노시아는 위험하다. 하지만 그보다 더 위험한게 있다. 바로 그 안에 존재하는 학생들!

...안그래도 최근 주변에 트랩이 늘어났다. 오늘 길에도 누군가가 막대기로 바구니를 올린 트랩이 있었다. 아니, 아무리 영성 D라도!!! 카사라는 어엿한 학생이!!! 걸릴리가!!!-
-있었다. 미안하지만 안에 누가 족발을 접시에 올려놨다. 그것도 맛있게 보쌈 해먹으라고 쌈장이랑 상추랑 젓가락이랑 고히 접힌 냅킨도 세팅 해놨다. 아니 솔직히 이건 참을 수 있는 자가 없을 것이다. 카사의 잘못이 아니다. 어차피 바구니 정도야 유유히 탈출했으니 괜찮다. 멍청이가 바구니에 수상할 정도로 강한 결계를 씌어났긴 했는데 땅에는 별 짓을 안해서 그냥 굴을 파 나올수 있었다. 역시 인생은 미쳐야 본전이다. 아니, 밑지고 본전이다였나?

하여튼, 결론은 제노시아 학생들은 다 미친 놈이란 말이다. 이 녀석도 허울대 멀쩡하게 생겨도 결국엔 제노시아인일테다. 역시나 뭔가 익숙한 냄새이긴 한데.....
....잘 안 보인다. 역광이 장난하니다. 눈 부셔.

"그- 그래. 달이 아름다운 밤이군."

머리를 굴린다. 무슨 말을 해야 쎄보일까. 기억해라! 어릴적 롤모델이자 장래희망이자 아이돌! 투명 드래곤을 생각하는 것이다!

"너희 같은 필멸자도 밤을 즐기느냐."

퍼-펙트! 100%!

// 저런 늑대가 제노시아에 있는 건 (>>늑대가<<)위험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제노시아가 위험해!
무슨 일 있어?
무슨 일은 언제나 있고 제노시아는 원래 위험한 곳이야

이런 문답이 있을 것 같아

다림: 제노시아...
다림주: 너도 제노시아야.
다림: 그런가요..

졸립다 :(

카사:
253 현재 전공이나 일이 실패한다면 도전할 수 있는 제 2의 관심사는?
= 없음
= 굳이 말한다면 몬스터 (망념화 되어 게이트 생성)
= 가디언이란 것은 삶이 걸린 진로다

245 질투심은 어느정도?
= 상황에 따라서...?
= 딱히 생각나는 예가 없다 :(

261 거절을 잘 하나요?
= 매우 잘함! 싫으면 '시러!!!!'하고. 고집 쎔.
= 다만 그 기준점이 진짜 낮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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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교훈: 무슨 일은 언제나 있고 제노시아는 원래 위험한 곳이야
경고문으로 교문에 걸어야 할 느낌이다

>>86 피할수 없는 제노시아의 혈통

당신이 소설이라면, 그 마지막 페이지.

언제나 주변에서 죽는 사람은 사랑하던 사람이었고, 그 때마다 죽지 않게 하기 위해 역사를 바꾸려기엔, 세상이 너무 각박해서, 난세여서, 네가 행복할 세상이 없는 상태에서 살렸다가는 너를 두 번 죽이는 일이 될까봐 살리지 않았다.


마법같은 하루의 마지막, 나는 당신이 나를 위해 다시 나타나주기를 바랐다. 만나면 다시 이야기를 나눠야지. 못다한 이야기를 많이 해줘야지.


문득 산들바람 사이로 네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나를 부르는 네 작은 목소리.


너는 한줄기 바람이 되어서 사라져 버렸다. 태양같이 하얀 미소를 지으며 내 이름을 한 번 부르고는, 그 자리에서 사라져 버렸다. 네가 사라지자, 기분좋은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온다. 마법같았던 여름이 너와 함께 끝나버렸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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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이제에에에엘!!! ㅠㅠㅠ 죽는 거냐고!!!
근데 확실히 이젤이랑 여름이랑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당신이 소설이라면, 그 마지막 페이지.

벚꽃잎이 흩날리는 나무 아래에서 너는 내 얼굴을 보며 옅게 미소지었다가, 곧 사라져 버렸다. 네가 있던 자리에는 은은한 꽃의 향기와 내가 네게 선물해 주었던 끈 장식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그것이 네가 그 자리에 있었다는 증거였다. 만약 너와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 끈장식을 다시 네게 돌려줘야지, 분명 그렇게 다짐했는데 너와 만나지 못한 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네 이름이 뭐였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나지가 않아. 절대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서 모두 잊혀질 너를 나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꼭 기억해 준다고 했는데. 그러니까 다시 돌아와서 내 손을 잡고, 이름을 다시 알려줘..


문득 산들바람 사이로 네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나를 부르는 네 작은 목소리.


뒤를 돌아보면 아무것도 없이,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져 버릴까봐. 네가 사라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서. 조용히 너를 부른다.
"기다림, 거기 있어?"
"응, 여기 있어."

네 목소리를 듣자마자 눈물이 새어나온다. 다시는 못 들을 줄 알았는데, 너무나 반가워서.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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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순간 용광로 행이었다가 인격이나 기억은 건져져 버린 것을 상상해버리고 말았다...(글러먹음)

보내야할문자가 너무길어져서 뒷목잡게생긴 사람이 있다??

당신이 소설이라면, 그 마지막 페이지.

골목의 끝에는 사람이 모르는 세계가 있었다. 길을 잃은 내가 우연히 찾아갔던 그곳에는 이제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마법사의 집도, 그 마법사도, 아무것도.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그 마법사가 그곳에 남아있지 않을 이유였다.


기다림은 언제나 설레는 것이었다. 희망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참고 견딜 수 있었기에, 그렇기에 네가 올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는 것이었다. 너를 다시 만나고 싶었다.


꿈이야. 네가 여기 있을 리가 없잖아. 네가 떠나는 것을 내 눈으로 봤는데, 지금 와서 돌아온다고 뭐가 달라지는데. 그럼에도 나는 네가 돌아온 거라고 믿겠지, 그것이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길인 줄도 모르고....


뒤를 돌아보면 아무것도 없이,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져 버릴까봐. 네가 사라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서. 조용히 너를 부른다.
"윤 지아, 거기 있어?"
"응, 여기 있어."

네 목소리를 듣자마자 눈물이 새어나온다. 다시는 못 들을 줄 알았는데, 너무나 반가워서.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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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야......

당신이 소설이라면, 그 마지막 페이지.

그 사람의 체온처럼 차가운 겨울이었다. 삶의 온기마저 빼앗아 갈 것 같은 차가운 겨울바람에 당신은 왠지 모를 그리움을 느끼며 한지훈의 얼굴을 생각해 본다. 바람에 흩날리던 머리카락을, 눈동자색을, 웃는 게 귀여웠던 그 사람의 표정을 하나하나 기억해본다.


마법같은 하루의 마지막, 나는 당신이 나를 위해 다시 나타나주기를 바랐다. 만나면 다시 이야기를 나눠야지. 못다한 이야기를 많이 해줘야지.


문득 산들바람 사이로 네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나를 부르는 네 작은 목소리.


"한지훈?"
"선물을 주러 왔어, 별 거 아니지만 네가 꼭 받아줬으면 좋겠어."

네가 놀라서 굳어있는 나에게 다가와, 이마에 슬며시 입맞춤을 했다. 그러자 네 기억들이 천천히 스며들듯이 내게 전해져온다. 많이 힘들었겠네, 우리 한지훈.


[End]

(의외로 해피엔딩이구나)

당신이 소설이라면, 그 마지막 페이지.

바다에는 많은 것이 있었다. 추억과, 사랑이 있었으며- 마법이 있었다. 너는 바다로 잘 돌아갔을까, 인어야. 바다를 볼 때면 네가 생각이 나서. 네가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 역시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오늘도 바닷가에 나간다.


네 이름이 뭐였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나지가 않아. 절대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서 모두 잊혀질 너를 나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꼭 기억해 준다고 했는데. 그러니까 다시 돌아와서 내 손을 잡고, 이름을 다시 알려줘..


꿈이야. 네가 여기 있을 리가 없잖아. 네가 떠나는 것을 내 눈으로 봤는데, 지금 와서 돌아온다고 뭐가 달라지는데. 그럼에도 나는 네가 돌아온 거라고 믿겠지, 그것이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길인 줄도 모르고....



"꿈 아니지?"
"물론이지."
"앞으론 사라지지 마."
"약속할게."

이하루 가 손을 뻗어 눈물을 훑어내고는, 내가 울음을 그칠 때까지 제 품에 안아서 "앞으로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게." 라고 귓가에 작게 속삭인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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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랑 지훈이랑 하루 셋 다 해피엔딩이구나...(눈물)

좋다...

다들 어서오세요~

뭔가 전부 잘 어울리는 것 같른!

>>91 다림이랑 벛꽃...ㅠㅠㅠㅠ 기억과 다림이의 여운이 잘 어울린다....
>>92 (격렬히 보고싶음)
>>93 마법사 지아ㅠ.... 쿠루링고의 마지막 원더랜드가 생각난다...
'기다림은 언제나 설레는 것이었다' (예상치 못한 주식 ;) )
>>94 체온이 차가운 지훈이! 웃는 얼굴이 귀여운 지훈이!
>>9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루우우유ㅠㅠㅠㅠ바다의 인어 하루... 치명적인 사이렌 같은 하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살아있어서 다행이야.....ㅠㅠㅠㅠㅠ

당신이 소설이라면, 그 마지막 페이지.

체온을 잃고 차가워진 창백해진 네 손 위에 손을 겹쳤다가, 이내 깍지를 껴 꼭 잡는다.차가웠다. 죽음의 온도는 이렇게나 차가웠던걸까. 네가 임종 직전 흘린 눈물에 네 체온이 담겨서 그렇게나 따뜻했던 걸까.갈라지는 목소리로, 네 이름을 한 번 불렀다가 다시 조용히 울음을 삼켜낸다.


너와 처음 만났던 그 자리에 갔다. 네가 여전히 여기서 날 기다리고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너무 늦어버렸네. 쉴 틈 없이 흐르는 눈물로 시야가 뿌옇게 흐려졌다. 어떻게 한 번도 찾아오지 않을 수가 있는지.


나를 부르는 카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파도가 부서지는 소리 덕에, 무척이나 희미하게 들렸지만 나는 알 수 있었다, 그건 네 목소리라고.


네 목소리를 그저 헛것으로 치부하고, 돌아간다. 그럼에도 점점 더 선명하게 들리는 목소리에, 마침에 뒤를 돌아보자 먼지처럼 파스라지고 있는 네가 나를 보며 밝게 미소지어보이곤 재가 되어 사라져 버렸다. 나는 그제야 네가 마지막 인사를 하러 나를 찾아왔음을 깨닫고 그 자리에 서서 울고만 있을 뿐이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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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도 죽었다..
지옥에서 만나자 나이젤

다들 안녕하세요.
모두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화난 상태의 카사는 하루가 다치는 걸 봐도 외면할까요?(급궁금)

에..카사야

>>89의 화자가 나이젤이라면... 나이젤은 아직 살아있을 것...

>>100 쌉 못하죠! 화난 이유가 애초에 하루가 소중해서 화났는데!! 외면 못해 못해 절대 못해
비슷한 이유로 동원령 조금 기대중...ㅎㅎ

>>102 쉬이이잇 난 지옥에 같이 갈 동무가 필요하단다

>>103 이 글을 보니 동원령이 기대되기 시작했스빈다...

윤 지아:
297 기쁨을 숨기는 방법
표정에 다 드러나서 절대 못숨겨요... 이미 볼 발그레해지고 입꼬리 올라가있고 난리남

235 글과 그림 중 더 재능있는 쪽은?
글! 글쪽 실력이 더 뛰어난 편.

309 어떤 빙수를 좋아하나요
크림치즈큐브랑 딸기가 올라간 단짠빙수!

다들 죽으면 다메야

>>104 그래요...
나이젤이 먼저 가게 되면, 기다릴게요. 늦게 오세요.

지아 단짠빙수 왕창 먹이고 싶다.

>>107 다메다메~~ 다메요~~ 다-메-나노요~~
>>108 아니 나이젤 진짜 죽을때 그렇게 말할꺼 같아서 갑자기 슬퍼졌어.......ㅠ

지아 귀여워...

먼가 다림이 은근 벚꽃이랑 어울릴 것 같은 감상적 기분이 드네요..

독서실이다
벌써 집에 가고싶다....

>>106 (지아 빙수 오물거리는 거 보고싶다)
>>111 오
벚꽃 아래에서 사진 찍나요?(아무말)

덧없이 떨어져버리고 마는 그런 게 어울린다고 생각함다.
색감도 은근 어울리고.. 다림이 사진을 찍냐면 가끔 찍긴 하지만 본인이 들어간 사진은 드물지도여

(덧없이 떨어지는거)(다림아...)
사진은 잘 안 찍는군요

시연쟝이 귀여워서 먼저 찍자고 한 건 예외지만요!
정확하게는 본인 사진을 안 찍는 편이라고 생각함다.

(의외다)

"목소리가 큰 늑대씨네요."

뭔가 방금전의 분위기치고는 깨는 느낌의 말이다... 어차피 역광 때문에 안 보이는데도 미소를 꼿꼿이 유지하던 나이젤이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안 보이지만. 근데 말하는 늑대 맞았구나. 그것도 달의 미추를 구분할 수 있는 늑대. 선빵부터 때리지 않아서 다행인 것 같다.

"마치, 자신은 죽음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 같은 말이네요. 죽음은 누구한테나 공평할텐데."

생명체를 창조하는 걸 넘어, 불멸의 생명체를 만든다. 아무리 그래도 그건 불가능하지. 애초에 이미 소문 확인이라는 본질은 의미가 없어졌지만, 이젠 저 늑대 자체에게 호기심이 생겼다. 먼저 공격해오지 않는 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지도.

"그건 그렇고, 이 주변에 파놓은 함정을 그런 식으로 해제한 건 당신이었나요. 그런 일이 많으면 꽤 곤란한데요. 당신을 원망할 건 아니지만요."

누가 그 소문의 늑대를 잡아보겠다고 함정을 팠다가 빠진 누군가가 굴을 파서 탈출해버리는 바람에 망했다던가. 그거야 자업자득이지만 왠 바구니가 있어서 신나게 뛰어간 제노시아 학생 B가 굴에 빠져서 꽤 곤란했다는 모양이었다. 소문이 계속 도는 한 남들에게도 피해 주는 함정 놓기는 반복될 것이다. 이제 제노시아에 오지 않게 한다면 알아서 누가 잡아갔겠거니(?)하고 가라앉겠지만... 근데 얘 왜 지가 함정 놓은 것처럼 말하는 거지. 착각계를 유발하는 카사 더 울프...

"저 아름답다는 달처럼, 당신은 너무 시선을 많이 끌어요. 계속 발을 들여놓다간 목숨이 위험해질지도 몰라요?"

(제노시아 학생들의 탐욕의)시선...

"원래 무엇이든 아름다운 것부터 거두어지는 법이니까요."

아름다운 가죽을 거둬서 망토로 만들까 카펫으로 만들까!! 하는 사람이 있을 거라구!! (제노시아를 향한 뜨거운 편견의 시선) 아무리 말하는 늑대라지만 인간 쪽이 말이 안 통하는 인간인데 뭘 어쩔까. 나이젤 나름대로 필사적인 설득이었던가?

//글이 계속 난잡해지네요. >ㅇ<

>>116 엣. 어떤 부분에서여?(궁금)

갱신

태양왕 게이트에서 청천이가 태양왕 부하에게 의념기로 무기 같은걸 훔치면서
구름이 태양을 가렸습니다. 라는 서술 뜨는거 보고싶다.

>>125

>>119 크으
맑게갠하늘이 뽕이 죽인다아

발판

어서오세요 에릭주~

화력이 시원치 않으니 계속 주접
무조건 선공인 태양왕 부하에게 스킬써서 선공순서 바꿔버린 뒤. 유감이라고 말하는 요망한 다림이 보고싶다

다림이는 뭔가.. 자신이든 타인이든 사진 많이 찍는 인싸 타입이었을 거라는 환상이 있었어요(?)

>>119 크으으
어서오십셔 에릭주

암살!

발판

키에에

>>125 태양기사를 일섬으로 킬내고 흥미롭다는 듯이 내려다보는 태양왕과 하늘을 올려다보며 태양왕을 올려다보는 지훈이 보고싶다

>>123 이건 다림주 성향이긴 하지만 의외로 다림이는 사진을 많이 안 찍을지도요? 찍어달라 하면 잘 찍어주겠지만요.
몇 번 같이 찍은 적도 있었겠지만 피부톤이 시커매보임+반짝반짝으로 인해 점차 안 찍혔을지도.

>>127 저도요(저도요)

>>128 (그냥 표현인 줄 알았는데 진짜로 반짝이는 거였다)

나는... 주접을 거부하겠다!

다들 어서오세용

다음 >>135

발판

발판

주접주접.. 좋아요.

좀 밝은 색들로 이루어져 있고.. 그래서 빛 받으면 주위가 시커매지는 어쩔 수 없는 대비효과..

암살

발판당해버렸다~

다림이면
뭐 그냥 지아로 하죠.

태양기사들을 북풍으로 날려버리면서 지금 껏 보호받았던 입장인 지아의 모습에서 벗어나 바람을 본격적으로 다루며 압도하는 모습 보고 싶다

>>135 원리가 궁금한 다림이의 머리카락(아무말)

주접이 넘쳐난다

자기 동아리 부원들이 당했다는 사실을 안 카사가 무리의 우두머리로서의 신념을 각성하면서 황금비 특성에 나오는 황금일족의 힘을 보여주면 좋겠다

주접주접 좋아요... 지아야! 카사야!(야광봉)

오늘은 살짝 기운이 없어서 긍가 좀 일찍 잘까 싶기도 하고...

>>139 판-타지입니다(?) 사실 흰머리도 빛 받으면 반짝반짝하잖아요? 음. 아닌가..

ㅋㅋ결국 웹박을 보낸 사람이 잇다?

(대충 이젠 될대로 되라란 애옹)
10시쯤엔 짐을 다 챙길수 있을줄 알았는데 아직도 쌓여있네요 노트북 접속......11시 이전엔 해야 하는데....🤦‍♀️

>>143 판타지라는 걸로 납득이 되었다(?)

>>144 에미리주는 웹박을 공개해라아

>>144 ㅋㅋㄹㅃㅃ

>>146 (대충 어차피 다음진행때 공개될 내용이란 애옹)

(흥미진진함)

(다음진행하니까 생각났는데 캡틴한테 진짜싹싹빌어야한다는 애옹)
(재단에 물떠놓고 여신캡틴한테 비는중)

다음 진행에서 에미리와 지훈이는 살아남을 수 잇을 것인가

(제단에 물 떠놓고 비는 중)
(뭔가 뭔가...)

(캡틴)
(날 보고 있다면)
(제노시아 보건부가 사람한명 더 수용할 수 있는지 알려줘)

>>151 (대충 저희는 잡히지 않기나 걱정해야한단애옹)

>>154 에미리 잼마모토 씨에게 직접 제지당하면 어떡하냐는 애옹

야마모토씨에게 잡혀서 마도일본 끌려가기vs학생동원령 끌려가서 히어로모먼트 쓰기 직전까지 갈리기

히어로모먼트 쓰기 직전까지(x)
캡틴:히어로모먼트 갈겨(o)

>>155 🤦‍♀️🤦‍♀️🤦‍♀️(대충...난죽택을 고르겠단 애옹....)

히어로모먼트 쓰면 서유하 공략 어떡하지
아 일단 만나는 것부터 고민해야 하는구나

>>158 (애옹....)

어제 캡틴께 앵커 걸린거 그거 혹시 쓰면 위스프 받는 그거인가요??

캡틴 오시면 물어봐야 한다는 애옹

(대충 눈물이 난단 애옹...)

애옹... 애옹... 애옹...

애옹...애옹애옹...

에릭 주접..에릭 주접은..

날아오르라 주접이여

에릭과 화현의 주접.. 둘 다 기대하는(?)

메리랑 에릭이랑 둘이서 여차여차 어쩌구저쩌구 하는 주접을 써보려 했는데 메리 말투가 잘 기억 안나서 fail
메리가 언제 마지막으로 말했더라...

역시 여긴 내가 맡을테니 너흰 가! 가 제일 잘 어울린다
혼자 남은 에릭이 기사단 상대로 시간 버는 중에, 게이트에 흠집이 생기면서 메리가 내려오면 더 좋겠다.
그런데 또 혼자온게 아니라 만석이와 하나미치야까지 도와주러온다면 크으..

>>168 지훈이 저저번 진행이요

저는 주접을 몰라요

(초대형에서 저 말을 할 수 있을지 기대중)

>>172 아 ㅋㅋ 초대형이면 무리지 ㅋㅋ

situplay>1596248046>799-800
기사단 보니까 생각났는데 이거 진짜 뭐지
캡틴... 캡틴... 죽을 것 같아요... 뭐하시게요...

캡틴
기도 좀 할게요
(물그릇)

초대형 게이트가 열렸으니 이제 희망은 없다고 목을 매달아도 되나요

캡틴 아직 땅보는 중 인가워?(캡틴 : 보겠니?

>>176 꼰래곤이 뭐 저런거에 쪼냐고 한 마디 하지 않을까요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119-120 >>122 >>127 >>138
오오오....
그러고보니...하필이면 태양이네요....어쩐지 청천이가 엄청 구를 것 같은 예감이 들지만 어떻게든 되겠죠!

에릭이랑 메리랑 잡몹으로 가득한 적진 한가운데에 서 있는데 에릭이 의념기로 적진에 혼란을 가져오는 사이에 킬내고 둘이 순식간에 잡몹들 정리해버리는 게 보고 싶슴다!
(는 정주행 덜해서 캐해 망함 주의...)

아니면 에릭가람하루 파티가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쓰는 것이라든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여...)

초대형.. 무리... (흐려짐)

그으러고보니 태양왕 게이트가 일마장군 때랑 파장이 흡사하다는 말이 나왔는데
이게 단순히 두 게이트가 같은 세계와 관련이 있단 뜻인지 아니면 보스가 같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어느 쪽이든 아 넘무 무섭다애오..........(>>174를 보며 오들오들)

어서와요 청천주!
그쵸 멋지죠?!
물론 엄청 구르겠지만..

ㅋㅋ(대충 도발레스 쓰기나 존버할거란 애옹)

.dice 1 2. = 1
1 이건 보내야 한다... 진짜 조진다...
2 걍 조지고 만다ㅋㅋ

그러므로 저는 대비를...해야겠슴다...(끄덕끄덕

캡틴 저 혹시 다음 진행부터 대련부 견학 스킵하거나 취소하고 다른 행동해도 될까요? 제가 어지간하면 이런 요구 안 하려고 했는데요.....지금 상황이 너무 급변해서요...🙇🙇

어서오세요 청천주

진짜...초대형 게이트라 기대된다는 애옹

저는 전문가 메리씨와 대화해봐야겠네요.
그전에 우리 여우떡에게 조심하라고 보내야지

초대형 게이트(휩쓸리면ㅈ댐)

다림주: 야 이거 너 진짜 다이스 죽도록 굴려야겠다...
다림: ...

휩쓸리고 싶다
데플이 떠도 좋아

이 사람들 다 정신이 나가있어..
유열주의자들!

(대충 느긋한 게 좋다는 건 진심이지만 느긋하게 하려고 하면 세상이 가만히 두질 않는다는 애옹)(ㄹㅇ로 웬만하면 행동 취소 안 할 생각이었음...)

데 플 싫 어
절 대 다 들 살 아

ㅋㅋ(웹박을 본다)(진짜실성했음)

난리도 아니네요~

>>185 스킵해줌.

화현주 어서오십셔....!

그러고보니 저도 다음 진행 때 가족들에게 연락해볼 것...인데 청천주피셜 이런 상황이 터지면 청천이 파파 쪽에서 먼저 연락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193 데 플 싫 어 2222....

>>196 감사합니다!!🙇🙇🙇🙇🙇🙇🙇🙇

ㅇㅓ서오세요 하루주~

돈 받은 거 10000gp로 무기 맞추고 나머지는 비상사태를 대비해 킵해두려고 했는데....
비상사태가 먼저 왔으니 무기 맞추는 걸 좀 미루더라도 이것저것 좀 사들여야겠네요. (끄덕

(대충... 불안감에 떠는 오니잔슈)

아무튼 캡틴 만만세입니다.

앗 하루주 어서오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하루주 어서오세요

헬로헬로~ 하이하이~ 청천주 헬로하이~

자고왔ㅆ다 ㅏㅇㄴ녕하세요

가람주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가람주~

이건 엄청 예시가 다르긴 한데...

중소형 게이트의 보스급 - 초대형 게이트 최약체
인 경우도 있어..

(이 레스주는 아직도 짐싸느라 모바일상태란 애옹)
다들 어서오세요~~~~👾👾👾👾👾

다들안녕하세요
잠에 취한다..

>>210 대충... 무섭다는 애옹....

강적과의 싸움은 기대되기 마련

다들 히어로 모먼트를...

다들 히어로 모먼트를...

게이트에서 득템하고싶다..
잠이 깨야겜을켜는데 으으으 넘졸ㄹ려요

가람주 어서오세요! 어...그리고 무리하지 마시고요!

>>210 어억...어마무시하네요...

메리씨에게 태양왕에 대해 물어보면 설명해주나요?

>>219 에릭 산치는...

안녕하세요~

세수하고와야겠씸다 으

>>220 망념으로 영성강화해서 버텨본..다?

>>210 (두근)

오늘은 일찍 집에 온 애옹

진짜... 초대형게이트는 뭐 하는 걸까...
사망한 학생들 다 중소형 보스급의 몬스터로 되살아났다거나 그런 건 아니겠지🤦‍♀️🤦‍♀️🤦‍♀️

>>224 킹능성있어무서운거애옹

태양왕 시작되기전에 지훈이랑 일상 돌려보고싶은데... 지훈주가 중간고사... 참겠습니다

>>224 킹능성 있다...

보스급 "그 새끼"랑 만난다구요???
아
아ㅋㅋㅋㅋㅋ
나이젤 로스트한다고ㅋㅋㅋ
나이젤이 증발을 한다고!!!!

부디 상상으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지훈주 어서오세요!
그러게요...뭘까요...(오들오들

나이젤이 아니라 내가 로스트하는구나
미다스의 손... 비눗방울... 어라... 어째서 눈물이... ㅇ<-<

덜덜덜...

제가 봤던 최강의 데플보다 더 무서운 것들이 나타날지도 몰라서 무섭습니다....

어서오세요 지훈주~

일단 게이트 기본 패턴중 하나가 애들중 하나가 징용이라는 특수환경때문에 게이트로 끌려가는 일이 발생하거나 팔다리를 다쳐도 재생이나 회복이 안되는 일도 나타난단 말씀..

하루... 누가 죽을 것 같다고 몸을 던지는건 아닐까 몰라... (흐릿)

저희는... 어차피 팔다리를 다쳐도 회복시킬 수 있는 캐릭터가 두분밖에 안계셧는대용...

아 설마 게이트 밖에 나와도 회복이 않되는것?????

ㅇㅇ

(대충 총체적 절망이라는 엙옹)

>>232 징...용입니까....

왜째세 기게제국이 보이는 것 같져..

안돼
하루가 ()되는 미래밖에 보이지 않아
거기에 몸을 던지면 아니된다!!!!!!!!

>>232 학생들이 대거 실종된 이유가 이 패턴이랑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잠깐만 그... 그... HP 15% 남으셨다는 분...
신체가 15%만 남은 건 아니죠...??

어 캡....잠깐만요...
회복이 안 된다는 거...힐키트나 힐팩 등등도 안 듣는 건가요? 회복템 챙겨놓으려고 햇는데...!! (오들오들

디스펠이나 무효화 관련 템도 알아봐야.....ㄷㄷ....

>>226 아직 여유가 있어서 돌리는 것은 가능합니다만

다들 안녕하세요~

캡틴 레스캐들도 징용될 가능성 있?
그리고 성학교 검도부 부장님이랑 부원들도 끌려갔나요

>>239 하루 : 방긋

난 탈주한다! 잘있어라 시선 미보유자들아!

여왕님의 곁으로!(혈수가 됨

채집부 애들 다 끌려갔어요?
미야 씨랑 *지훈 군은 죽었나요?

>>245 헬웅서가 가문의영광... 부 럽 다 !(아님)

크흠크흠. 크흠크흠크흠.
카사는 열심히 작은 머리를 굴린다. 선빵필승의 시대는 지났다!! 이제야 기선제압이 살 수 있는 길! 미친 제노시아인에게 살아남으려면 그 길 밖에 없어! 나는 투명카사다, 나는 투명카사다!! 혼신의 연기는 지금이다!!

"죽음이야, 인간이 정한 상대적인 단어이지."

.....거짓말은 한 적 없다! 뼈없는 빵이라던가! 무설탕 물이라던가!
카사의 영성은 온 힘을 짜내는 중이다! 기억없카사의 인텔리함은 카사 깊은 속내 어딘가에 숨어 있었던 것이 틀림없다!
하여튼 복어가 무섭고 크게 보이기 위해 온 몸을 부풀리는 듯이, 카사도 온 힘을 다해 허풍을 친다! 그렇게 경청하던 카사...

"..."

..... 함정 만든 녀석.... >>>너였나아아아아!!!!!!!!!<<<
카사의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물론 족발은 맛있었지만!! 일일히 다 부수는 일이 얼마나 귀찮은 지 알어?? 엉???? 그래도 족발은 맛있었지만!!
착각계 제조기. 카사 더 울프, 그리고 나이젤 더 휴먼.... 아, 방금 말은 정정한다. 나이젤은 <ruby 휴-먼>사람</ruby>이 아니었다. 제노시아인이었다. 의념기 상태의 카사에게는 천적이나 다름없는 종족이다!

"연약한 필멸자여, 그것은 경고인가, 협박인가?"

훗, 하고 늑대의 길다란 입꼬리가 위를 향한다.
맞아! 연약한 주제에 나에게 명령하지 마라! 너 콘크리트 손으로 부술수 있어?? 어?? 부술수 있다면 대단하네!! 나도 못하거덩!! 언젠가 그러고 싶구나!!! ...응? 앗차차, 잠깐! 방금 그거 설마 칭찬?! 나 아름답다는 칭찬? 그렇다면 고마워!!
속과 겉이 매우 다르다. 겉바속촉의 대명사가 될 셈인 카사는 눈을 내리깔고 실루엣을 향해 시선을 던진다.

"허나 아름다운 달도 여전히 하늘 높이 떠있지. 그대는 하늘의 달도 딸 셈인가?"

비유하는 듯한 말투와 달리, 속내는 이러하다:
아름다운 달? 달 따고 싶다고 어필하는 거야? 따면 보여줘!! 달은 치즈로 만들어져 있데!!! 나 먹어보고 싶어!!

//으어 다시 왔다 답레 늦어서 미안하드아

초대형 게이트... 진짜 상상이상으로 무섭구나..... (기대

레스캐들은 가지고있는건 잠재력과 특성뿐이라 안가지 않을까요...?

>>243 청천주는 실종된 애들이 징용된 것이 아닌가 하고 궁예해봅니다...
UGN에서 의뢰 가지 말라고 하는 데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이번에는 게이트 붕괴 우려 외에도 뭔가 다른 이유가 더 있을 것 같은 삘이 듭니다....

리하임다 카사주...

태양왕의 병사가 되면서 인격이나 기억이 지워지기에 사망처리되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징용이라고 하는 것 이고.

다림주도 하이임다. 다-하-

>>241 ㅎㄷㄷㄷㄷㄷㄷㄷㄷ
>>242 아앗... 아아앗.....

진짜 이 사태에 그대로 의뢰 가도 괜찮은건가...? 뭐 캡이 딱히 아무 말하지 않았으니 괜찮겠지! :D

다림: 머가..먼가..
다림주: 아 이거 망했어... 다림주의 현실 운 x망이 어장에도 적용되는 건 알았지만..
다림: ???
다림주: ㅎㅎㅎ

>>254
일단
가보자!!!
안되면 뭐 안되는ㄱ ㅓ고!

>>250 글쎄요...?

이 와중에 멋진 척 하는 카사가 귀엽다애요!ㅋㅋㅋㅋㅋ

>>254 가능성 있네요.......ㄷㄷㄷㄷ

어떻게든 될거에요

>>255 (소곤소곤) 사실 이런 일이 벌어진게 다림이가 학교 전체를 소중히 여겨서... 라고 말해서 다림이 멘탈 터트리고 싶어요 (사악)

>>256 굉장히 바람직하고 마음에 드는 태도구나 형제여!!!!!!!! (브로 피스트
혹여나 캐주는 가고 싶은 데 캐는 가기 싫어할 상황을 대비하여 대사도 준비했슴다

>>257 (흐뭇 (꺄르르 )

>>259 그치요! 어떻게든 되겠죠! YOLO!!!

으어어 카사주 답레 이어올게요

>>262 자네 중간고사라메

>>260
굿맨 굿맨
저는 캐릭터와 주는 혼연일체라 무조건 간다!

>>260 !!! 진짜 쩌는 거네요... 개멋있어(다림: 잠깐만요. 잠깐만요?)

다림주: 와 이거 채고다.. 내 취향이야. 멘탈 터지는 다림이도 좋아보일 느낌임...

다음 진행이 너무.. 너무 궁금하다....혹시 청월교사가 바뀌는 게 이 사태에서 죽는 다는 말일까나

>>264 근데 또 미리 경고하는게
게이트에서 잔뜩 망념 쌓여서, 동원령 내려지면 우리들이 큰일날수도 있어요ㅎ

>>263 어 헉쓰 맞네영 정주행하면서 그 얘기 봤었어오.....
지훈주 힘내십셔,,,!!

동원령으로 얼마 전까지 레벨 5였던 레스캐들을 부르다니 정말 부를 사람이 없는 거라구...

>>266 동원령 내려져서 카사 모이는데 달려가는 하루 보고 불안해서 망설이는게 급 떠올랐스빈다.. 고뇌하는 카사..

>>263 지훈주는 그런 거 모름다
내일 수행이니까 그거 준비하면서 일상하는 것 정도는 괜찮잖아요

>>266
그땐 일상으로 파파파팍! 줄이면 되는 거죠!

>>265 다림주 취향은 언제나 바람직하군요 :) (다림: ?!)
>>268 평소에도 와기 취급 받는 우리들....
>>269 고뇌카사 :)
워리어니까 최전방이려나... 하루는 카사 생각을 할까나요!
>>270 학업 소중이 해줘!!!!!!!!!!!!
>>271 후후후... 역시 화현주는 말이 잘 통해서 좋아 (흐뭇

게이트? 그건 시선이 해결해줘
데플? 그것도 시선이 해결해줘

시선은 무적이고, 여왕님은 신이야

위키에 tmi란을 만들려 하는데 지금까지 푼게 기억이 잘 안나네.... :(

>>273 여기에요!!! 여기 여왕님의 기사가 있슴니다 유찬영님!!!!

>>272 매우 바람직한 취향이지요.. 히히... 사실 가디언 아카데미 은근 소중하게 여기고 있긴 할 것 같은 느낌이니까여..

>>272 동원령이 떨어지면 당연히 생각할거에요. 눈에 띄면 한대 얻어맞더라도 챙기려고 할걸요..

>>275 에릭 인생업적
초대형게이트의 주인이 봐줌
유찬영에게 반말하고 살아남음
검성이 검을 겨눠줌

이정도면 인생 다살았지 ㅋㅋ! ㅎㅎ!

>>278 하나미치야랑 친구했음

이건 왜 빼시죠

>>278
레벨업 해도 이상할 게 없는 부분

>>277 (흐뭇) (카사: 하루는 제발 뒤에 가있어!!! (절규))
여담이지만 하루가 카사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네요...! 지금 물어보면 스포일러일꺼 같지만...! :(
>>278 에릭은 그렇게 안 생각할텐데?!

>>279 앗 맞다 그거!

답답해서 npc가 먼저 호감표시함

>>274 역주행+검색이라든가요...?
저도 그런 식으로 풀었던 거 몇 개 주워담고 있습니다...

물론 꼭 다 적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요...!!

>>282 빛나미치야 소중하게 대해 달라고!! 다들 npc 여캐를 소중히 대하지 않으면 늑대가 물어간다고!!
그러고보니 동원령에 에릭- 빛나미치야 - 만석 팀을 볼수 있을까나..!

모든 NPC는 소중히 대해야 합니다.

>>283 흐음, 역시 그래야 될려나 Orz 스레가 많아서 힘들긴 하지만. 신입들 존경합니다..

>>281 (그거 대충 저번에 말해주려고 했던거라는 짤)(말은 끝까지 들어야한다 라는 짤) 화해하고 나면 부드럽게 말해줘야겠죠 하하

하루 : 그치만 카사가!!!!

업적이..

아는 NPC가 없다.......

>>285 나이젤주가 말하니..... 너무 뼈있는 말.....

갑자기 진행 내용 정리하려고 과거의 내 발언들을 둘러봐야 하는 처지(계속 미루는 중)가 생각낫다
하아...

>>284 에릭이 워리어가 되서 힘들지도..
그땐 만석이가 서폿해줬으니까요

그런데 3인팀재결성! 장면 나오면 뽕은 찰 것 같아요

>>287 ㅋㅋㅋㅋㅋㅋㅋㅋ(매우 기대하겠다는 짤)

>>292 카사의 대답도 기대가 된답니다

Npc랑 친하게 지내세요...
Npc가 먼저 시비걸면 그놈은 그냥 빌런이니까 주먹감자 날리고

아는 NPC 2명이 있었어요



이제 아는 NPC 1명이 있네요

Npc도 죽어...!
만석과 하나미치야는 무사해서 다행이야 ㅠㅠㅠㅠ

아는 npc... 그러고보니 사행성조장부는 아무 문제가 없었네? 의뢰를 하라는 분도 있었고...?

어. 근데 동원령에 살아남으면 이것도 의뢰로 쳐주나(?)(헛소리중)

아는 npc가 몇 안되서..

" ...엄청 수상한데. 설마 물만 뭍히고 나온 거야? "

설마 댕댕이 모습으로 비눗칠하고 샴푸를 썼을리가 없었으니까. 잠시 카사를 빤히 바라보던 지훈은 한숨을 내쉬었다. 실제로 했든, 하지 않았든, 그에게는 별로 상관 없었던가. 어차피 자신이 다시 씻기면 되니까.
늘어져있던 카사의 목덜미를 다시 덥썩 집어들고는 화장실로 그녀를, 아니 그 댕댕이를 끌고가기 시작한다.

" 처음 듣는 이름이지만, 화난 건가... 하루라는 친구가 네 간식을 뺏어먹었던가? "

고개를 위 아래로 끄덕이며 요약해준 것 같지만 별로 도움이 되는 요약은 아니었기에, 차라리 직접 물어보면서 파악하기로 했을까.

...그와는 별개로 카사를 욕조 안에 집어넣은 다음 몸에 샤워기로 물을 끼얹기 시작했을지도 모르겠다.

부장님 사망하셨으면 아는 npc 하나도 없는 거 실화..?

>>297 어..그러게요..?

>>298 하루는.. 친구를 소개시켜드릴게요..

>>288 혹시 아직 안 해보셨다면 진행 때 연락처 확인한다고 선언해보십셔...!
성현이 4학년이니까 털면 하나쯤은 나올지도...몰라요......살아있다면요...

>>285 >>28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90 (토닥토닥)

>>301 이번에 에릭의 꽃들과 친해지면 되는걸까요 후후

>>300 (눈물.....

"죽음은 인간에 의해 정해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가요?"

눈앞의 상대에게는 인간의 죽음과 다른 종말의 개념이 있는 것인지, 단어라는 말로 보아 다른 부르는 이름이 있다는 것인지, 정말로 죽지 않는 존재라는 건지, 그냥 상대가 아무말이나 하는 건지(이게 정답) 나이젤로선 알 도리가 없었다. 상대가 어떤 존재인지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리고 속이 부글부글 끓는 상태가 된 카사의 상태는 알아차리지 못했을 것이다. 늑대 표정 읽기 자격증이 없는걸!!

"당연히 경고의 뜻이었습니다만."

아, 이건 확실히 알아보겠다. 웃고 있다. 이것이 사냥감의 무지몽매한 조언에 비웃음을 터트린 포식자의 웃음인지, 그저 댕청한 겉바속촉 멍뭉댕카사의 :>인지 역시 나이젤은 모른다. 그저 거대한 늑대를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서로의 정체와 속내는 달빛과 그 그림자로 까맣게 감춰 놓고 엇갈림을 관조하는 만월의 달빛을 맞으며, 금빛으로 번뜩이는 짐승의 눈동자 하나를 바라본다. 바라본다 해도 그 마음은 조금도 들여다볼 수 없을 것을 알면서, 인간과 닮은 점을 찾고 싶은 마음일까.

"당신은 너무 높아 닿을 수 없다는 것일까요...?"

아름다운 달, 하늘 높이 떠 있는 달. 딸 수 없는 하늘의 달. 저것에 자신을 비유했다면, 그만큼 '따이지 않을 자신'이 있단 걸까?

"당신이 그 정도인 분이시라면, 전 뭔가 얹을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정도까지 자신감을 표출하는데 나이젤이 뭐 걱정할 건 없겠지. 라는 말을 예의바르게 전했다.

"...그렇다면, 이 달이 아름다운 좋은 밤에 잠깐 이야기라도 해보지 않으실래요? 저는 당신에게 궁금한 게 많거든요. 당신같은 분이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셨는지, 라던가요."

//글이 여전히 난잡... 하다...
이게 뭐지? 윽 흑역사(후보) 미안해요... 카사주...

> 50어장 기념으로 npc가 팍팍 죽어나가는 저희 어장에 많은 방문 바랍니다 <

으악 이게 뭐에요

뭐야 누가 광고했어

>>307 이런 일 할 사람 당신밖에 없고 당신 말투잖아 (짤짤)

광고 내용이 이상합니다만

>>307 (지-긋

>>308 소인이 그럴리 없잖소

"응!"

댕댕히 말하는 당당이. 아, 아니, 당당히 말하는 댕댕이. 기분 좋게 수긍하며 꼬리가 살랑 살랑 옆으로 흔들린다. 나 잘했지?
그리고 그 대가로 목덜미가 집힌다.

"엑?!? 어째서?!"

한지훈의 하수구가, 한지훈의 하수구가 위험해! 첫번째는 불시에 당한거지만 지금은 아니다!! 끼잉거리며 허공에 발을 허우적거리는 카사!

"하아? 나 그 정도 속 안 좁아! 그냥 정정당당하게 결투나 했겠지! 훨씬 더 중요한 문제라고!"

카사에게 간식보다 중요한 문제라니!! 믿기지 않는다!! 아니, 그것보다 결투를 하는 것 자체부터 속이 좁다는 증거일텐데 말이다. 애초에 삼각김밥을 먼저 집었다는 이유로 지훈을 공격한 첫인상을 만든 카사에게 나온 말이니... 별로 신뢰감이 들지 않는다. 지훈에게는 많이 빈약한 설명을 열심이 하던 중, 갑작스레 발이 어딘가에 닿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어라? 여기... 욕조?

"끼엥!!!!!!"

일말의 경고도 없이 부어지는 물에 패닉!! 패닉에 눈이 흰자가 보일 정도로 크게 뜬 카사, 본능적으로 허겁지겁 욕조에서 탈줄하려 버둥거린다!

지훈: 잣잣 이리로 왓
지훈주: 너 원래 그런 캐릭터 아니잖아

(대충 홍보글을 한참 전에 발견했지만 위키 만지다가 반응하는 걸 잊어버렸단 애옹)
(그래도 신입이 시작하기 좋을 때라는 건 조금 과대광고 아니냐는 애애옹)

지훈주 다시 봐보세요
홍보에 틀린부분이 있나요? (누님캐 짤 뇌물)

>>310 (눈찌르기!

*가공 일부.

Picrewの「엔꽁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P5galidHIh #Picrew #엔꽁_픽크루

슬쩍.

>>314 레벨이 잘 올라요 (사지보존 장담 못함

저거 보세요 요망 제노시안의 새 픽크루입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저는 예정보다 일찍 오길 잘한 것 같다애오...(끄덕
그 때 안 오고 미뤘으면 시트 낼 의욕 날아갔을지도요...?

>>316 정말 아름다워
마치 선녀 같구나

>>319 그럼 클라우디 못봤잖아요!
다행이다

>>319 괴도 클라우디를 못 본다니 섭하잖아-!!

>>315 >>317 (대충 너무한다는 나갈래고양이)

>>316 (야광봉!!)

고블린킹은 좋은 녀석이었다.......

>>315 아무 문제 없군요!(방긋)

>>316 귀 엽 다!!!!

>>321-322 언젠가 꼭 활약해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ㅎ

>.<

>>324 귀왕아....

좀 어릴 시절이라는 느낌으로..(슬쩍)

단발이던 시절은 사실 지금이 최초이자 최후이지 않을까..(?)

다림주: 내가... 도저히 단발을 계에속 사랑할 자신이 없어(장발 최애)

애옹. 애옹. 애옹.

>>328
귀왕이는 성현이 안에서 하나가 되어 살아갈겁니다

흑흑 ㅠ
내일도 진없이니까 우리 뭐할지 생각해봅시다

예뻐라..

" 그야 대충 물만 뭍히다니, 더럽잖아. 씻을 땐 확실히 씻어야지. "

훈계조로 말하는 지훈. 카사의 배려(?)는 알지도 못 하고, 발버둥치는 카사를 본 체도 안 하며 의념으로 힘을 강화해 화장실로 카사를 옮기는 것이었던가.

" 간식 훔쳐먹었다는 이유로 결투를 신청하는 시점에서 정정당당이라는 발언에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이긴 하지만. "

애초에 자신이 공격당하는 것도 삼각김밥을 먼저 집었다는 이유였으니... 그건 그렇고, "그래서 무슨 일인데 그래." 하며 다시끔 카사에게 이유를 물어보는 것이었다.

" 앗, 가만히 있어야지. "

발버둥치는 카사를 붙잡고는 물을 끼얹더니, 이윽고 억지로 카사의 몸을 구석구석 비누칠하기 시작한다,

"버섯에게는 죽음의 개념이 없음에도 부패를 지속하지. 그리고 그대의 세포는 그대의 존재를 몰라."

버섯을 생각하니 배고파졌다. 구운 표고 버섯이 그렇게 맛있는데. 불 하나로 그렇게 평범한 먹이를 맛있는 요리로 만들다니, 여기 인류의 문명은 대단하다. 슬며시 이를 혀로 스윽, 핥는 늑대. 늑대 표정 읽기 자격증이 없으면 서럽다. 역시 자격증은 많이 있을 수록 좋다.
어어... 근데 경고의 뜻이였다니. 무슨 말을 해야 하지. 협박이라면 이좀 드러내려 했지만... 다행이다 헤헤 :> 라고 하면 별로 무섭지 않은데. 생각해내라, 머리야! 할멈 침대아래 「악녀인 내가 드래곤의 딸이 되었다?」를 생각해봐!

"흥미로운 필멸자구나."

예!
적당히 강해보인다. 카사는 그리 생각하며 자화자찬의 의미로 미소와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이리 가까운 데도 마음은 이리 멀리 떨어질수 있다니. 이것은 분명 무슨 교훈이 있을텐데, 모르겠다. 결국 인간관계란 그리 덧없는 것이니, 카사주가 무슨 멋진 말을 생각해내도 덧없는 거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

엥? 얜 또 무슨 소리야. 내가 왜 높이 있어. 여기 있잖아. 제노시아 사람들은 원래 이런 영문모를 말만 하나?? 얹긴 또 뭘 얹어??? 이불을?? 이불이라면 언제나 환영인데 왜 자격을 운운하지???? 혼란스런 댕댕카사! 스스로에게 하는 괴짜의 독백이라면 그냥 조용히 있어야 겠다고 짐작하고 그저 웃기만 한다. 축하하려라, 카사. 그대 사회생활의 고급기술, '그냥 말없이 웃기'를 획득하였으니.

"지금이야, 그대의 곁에 있지 않는가."

일단 내가 높이 있다는 것부터 정정해줘야겠다. 아니면 이 인간에게 안경을 추천해줘야 겠다. 나는야 자비로운 카사니까. 그리고 이어서, 나이젤의 제안에 쫑긋, 귀가 선다.

"나야 환영이지."

응! 응! 말 걸어줘! 와줘! 나 외로워! 꼬리가 살랑 살랑 흔들린다.

//고개를 들게 나이젤주여. 자네의 글은 하름다워.

뭘 할지라
그러게요
(뒹굴)

현생 즐기기?

뭘 하죠...

가디언넷 채팅이라도 해야하나. 화살달라고 하면 주나여(?)

화살....안 줄지도(농담)

달라고 하면 주겠지만 장난으로 대신 뭘 줄 건데 같은 거 말할지도요?

>>337 으악 싫어요

앞으로 지훈주는 아마 12시까지 스터디카페에서 있다가 12시부터 3시까지 일상을 돌리는 생활패턴을 반복할 듯 하다...

다들 애인이나 가족이나 친구와 불금을 즐기세요!!!!!

>>341 셋중 둘이 없으니 여기서 불금을 태우겠다

>>339

언젠가 용광로에 녹여지면 그 물품의 권리요?(농담)
장난으로 묻는 거니까 장난으로 답할지도.
머 진지하게라면 고양이 발도장이라도 찍어준다 하려나.(이것도 진지랑은 엄청 떨어졌는데?) 어 그럼... 수제 쿠키라던가..?

>>340 이게 머선일이고🤦‍♀️

>>332 내일....
내일은 반차내서 알바는 오후에만 가지만 할 일이 이것저것 있네요. 공부도 해야 하고...
저는 공부 할 만큼 하고 시간이 남으면 일상이나 구해볼래여!

카사가 멍빨당하고 있다애오! 않이 씻었으면 씻었다고 왜 말을 못 하니! 분명 잠깐 의념기 풀고 씻은 후 다시 댕댕이 되어서 나왔다는 언급 본 것 같은데오! (웃픔)

이런 상황에서 왕게임이나 마피아게임은 무리야...(납득)

캐는 셋 다 없다시피 하다.. 캐주는 둘이 없다..... 히히힣....

>>342
오케이 합격!

>>343 고양이 발도장은 진지하게 탐낼 것 같은데(?????)
뭐 수제 쿠키라거나, 아니면 사소한 거라도... 상관 없겠죠. 어차피 다림이에게 받아낼 빚상처은 따로 있으니까(?)

>>344 일상도 돌리고 싶고 시험공부도 하고싶었슴다
그러면 시험공부를 하고 와서 숙제를 하며 일상을 돌리면 되잖나

듣고보니 그러하였다

>>345 그것은 지훈주의 욕망 탓에 어쩔 수 없이...(?)

>>346 (눈-물)

>>347 어째서 그다지 기쁘지 않은 걸까

>>360 은 #을 붙이고 가디언넷 채팅으로 가장친한 npc에게 >>361이 원하는 말을 보낸다
Npc가 없으면 선생님에게 보낸다

스타트

>>340 그게...가능해오...??!? 너무 무리하지 마십셔...!!

>>350 왜 이런 챌린지를 시작하는 거지
내가 >>361이면 안부문자를 보낸다

아는 npc도 선생님도 없으면 어떡해야 하나

>>351 (딱히 무린 아닌데)

담임선생님이 누군지조차 나는 몰라요

몸은 무리겠지만 정신은 무리가 아니다
굴 러 라

>>361이면 적당히 좋아한다는 느낌의 말?

>>355 (대충 시험전에 컨디션관리 하라는 엙옹)
(모의고사 1교시 때 졸음으로 점심나갔던 참치가 전해드립니다,,,)

발판

>>361이면 안부문자를 보낸다

"물 정도면 충분한 걸!!"

젖은 강아지의 꼬랑내나는 카사의 입에서 나오니 전혀 신빙성없다. 하여튼! 난 여길 빠져나가야 겠어!! 꾸욱, 앞발로 지훈을 밀어내려 하는 데...
!?!?? 온 힘을 다해 밀었는데 꿈적도 안한다?!? 혹시 이 녀석 의념쓴건가?! 비겁하다!!!!! 오래오래 댕댕상태로 있을 카사, 망념을 아끼고 있기에 함부러 의념을 쓰고 있지 않는 상태였다! 키사마, 여기까지 계산 한것이었냐!!!! (아니다.)

"정정당당하잖냐!! 그거 아니면 기습인걸!!"

그 자리에서 콱, 물지 않는 것 만으로도 감지덕지할 일인데!! 아니, 애초에 그렇게 친밀한 닝겐이라면 간식 정도야 내어줄수도 있고!! ...이게 문제가 아닌데. 결국 지훈의 질문에 끄잉.... 신음소리를 내며 귀로 다리도 추욱, 늘어진다. 물론 그때는 홧김에 이렇게 저렇게 반응해버렸지만... 막상 설명하려면 언어능력이 딸린다. 영성 D의 서러움!

"끄응.... 그러니까... 음... 으음.......일단 사건의 발단은, 그, 그때 무림에 가서 싸울때, 그 때였는데..."

카사는 어떻게 설명하냐, 싶어 머리를 쥐어 싸매다, 지훈의 손아귀에 굴복해버린다.

"흐에아아아아악!!!!!!"

버둥거려도 실패!!!! 비누칠된 꼬질했던 육구가 그대로 욕조의 바닥에 미끄러진다!!! 큰일이다!!! 열심히 댕빨하는 지훈이, 아마 새하얀 거품이 새까맣게 변하는 것을 볼수 있을테다. 한 동안 때가 잘 끼는 털북숭이 상태, 굴도 파고 열심히 놀면서 얻은 몇칠의 꼬질함...
미리 지훈의 하수구에 명복을.

>>342 여기 아직도 코로롱 확진자 나옵니다...ㅎ...

>>346 인정합니다.....가디언넷도 얼핏 보기에도 세계멸망 앞둔 분위기던ㄷ...

>>361이면 안부문자를 보낸다

딱히 캡틴의 반응이 없으면 흐지부지 아닌가요?
진행 때 하게 할겁니다

>>357 시험 전에는 컨디션 관리 한다는 애옹
이번에 졸음 때문에 모고에서 실수가 많았다는 애옹...

>>348 하긴.. 잘못 찔렀으면 관통할 각오로 찌른 거였으니까..(운 좋게도 적당히 박히는 수준이었지만)

빚으로 달아둘 만합니다...

다음 >>370 >>371
371이 내용을 정한다

ㅇㅁㅇ!!!!

>>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없다 (당당)
인간 모습으로 잠시 푼것은 말 그대로 옷 벗어서 말릴려고....
>>361 호오

.dice 1 2. = 2

코카콜라맛있다 맛있으면또먹지
딩동댕동척척박사님께 물어봅시다~~

바보바보왕바보 라고 보내기

Q. 하수구 막히면 어쩌시려고 저러나요
A. 절단으로 털 잘게 잘라서 흘려보내면 됩니다

>>364 다음에는 관통(물리)시켜주세요 제발(???)

>>370 그럼 지훈이도 다림이 베어야 하는데요.(단호)

>>363 졸음은 시험에 가장 큰 적.... 조용해서 그런지 시험장은 특이나 졸음이 잘 오더라고요.. 예전에는 곯아 떨어질 10분을 예상하고 시험준비를 하던가 텀블러에 에너지드링크를 잔뜩 담아서 가져갔는데..ㅎㅎ...ㅠㅠㅠㅠㅠㅠㅠㅠ
>>370 이런 영성 S 천재가!!!!!!

371이면 마음을 노래가사로 담기!

>>371이면 한지훈은 랜스 담당선생님에게 의뢰다녀온다고 보내볼것

어 내가 >>371인데.

내용은 친애의 감정을 듬뿍 담은(이모티콘 필수) 안부문자로.

뭐죠 370은 뭘 하면 되는가!

>>368 (무슨 다이스지)
>>371 다림이를 베면... 대참사가....

다림이랑 일상에 죽음에 대해 논의하고 싶드아
숨겨있는 비설이 더 없다면... 카사의 주변(주변'인'은 아니지만) 킬 카운트를 능가하는 건 아마 다림이... 라고 생각합니다

이모티콘에 친애의 감정을 듬뿍 담은 안부문자를 아는 NPC한테 보내...
아는... 아는.. NPC...?

이모티콘 잔뜩은 역시 필수!
맞아맞아 다림이 베면 안돼 다림이 이뻐해주세요

>>375 적당한 참사로 하면 됩니다(???)(애초에 참사라서 문제 아닌가?)(아니면 원피스류라서 위쪽 연결부분이랑 치마 끝부분은 멀쩡해서 피에 물들어 찰싹 달라붙어서면 괜찮겠지!)

게임하고왔심다
안녕하심까

작성 버튼을 몇 밀리미터 앞두고 손가락은 망설인다.
그러다가, 꾹.

[살아있냐?]

[난 살아있음]

# 이설경에게.

가-하-
안녕하심다. 재밌게 놀고 오셨긴 바람다. 어떤 게임을 했슴까

안녕하시오

가람주 어서오세요...그리고 나중에 봅시다아
졸리니 자러 가봅니다아. 모두 굿나잇.

>>373 핫하 늦었구나 에리쿠여
>>374 아는 npc가 없으면 어떡하나요
>>372 ㅋㅋㅋㅋㅋ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주는 원래 시험에선 안 조는 성격인데 유독 이번 시험에만...
>>379 어느 쪽이든 지훈이 입장에선 사회적으로 매장당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만

>>385

그럼 레스캐(다이스 굴리기)에게라도 보내십시오 휴먼.

가람주 어서오십셔
청천주는 안녕히 가십셔

>>382 사X퍼X임다
한판은 바르고 한판은 발리고 막판은 비등하게 하다가 적 탱커가 머리가 돌아버렸는지 한타내내 저만 따라다녔씸다
억울해서 아 하지 말라고! 하니까 절 구석에 가둬두고 흐즈믈르그~~~~~~~ 거렸심다
눈물...날것...같심다...........

>>385 저한테 보내주셔도 아주 오케이입니다만?????

그럼 여기에 있는 캐만
.dice 1 6. = 4

1. 가람이
2. 다림이
3. 나이젤
4. 에리쿠
5. 카사
6. 성현이

>>385 사회적 매장...은.. 다림이가 먼저 관통상이라 먼저 매장당할 거라 괜찮지 않을까여(?)

>>386 아니 시트캐인데 레스캐라니.

끔찍한... 1평캔을... 당하셨나요...?>

가람주는 어서오시고 청천주는 잘자여~

청천주 안녕히줌십셔

청천주 굿 밤!!!
>>388 아니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청천주 바이바이~

앗
그러면... 에리쿠에서 방향을 틀어서 나이젤에게...

>>392 그 방패든 누님캐...
구석에 가둬두고 1평1평치다가 슈아스킬키고 뻐팅기면서 전챗으로 야 애 운다 ㅋㅋㅋㅋ느네딜러 운다 ㅋㅋㅋ거리는데....
....................................
화가...호ㅏ가...치솟슴다.....

>>376 죽음에 대해서일까요.

좋아하는 사람이 휘말린다. 는 기본에 애꿎은 주위 사람들도 휘말리는 건 옵션. 개인적으로 최대치는 게이트 발발같은 게 아니었을까요? 음 아닌가. 건물붕괴나 비행기(탈 기회가 있었을진 모르겠지만) 사고 같은 거였을지도 모르겠네요.

>>398
보기만 해도 화가 난다... 마토시리캐 로 영원히 농락하고 싶을 정도야

[ 저기 나이젤 ]
[ 몸 괜찮아? 어디 다친데는 없어? ]
[ 최근에 초대형 게이트인지로 여러모로 시끄러우니 몸 조심해야 해. ]
[ 아직 다친데는 없었으면 좋겠지만... ]
[ 😌 ]
[ 혹시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있으니까 ]
[ 여기에서 더 걱정시키면 안 돼? ]

>>400 고로 겜 끄고 여기서 눌러앉을검다
아무도 가람주를 막지모테
히히히히히히

>>391 몸에 상처만 입히기 vs 몸에 상처를 입히는 동시에 동급생인 여학생에게 그런 꼴을 보이게 하기

지훈: (아 이건 글렀네)

폭발한다!

>>404 (펑)

>>404
404 낫 파운드

오 예

>>399 예상은 했지만, 킬카운트(?)가 예사롭지 못하구나..!
언제나 죽음 가까이에서 살아오고 그렇게 죽음에 둔해진? 캐릭터지만, 그만큼 주변의 죽음에 대해 상반된 반응을 가진 캐들이니까, 같이 하는 대화가 꽤 재밌을꺼 같아서요! 물로 수는 다림이가 능가하지만... (ㅎㄷㄷ

폭8주 어서오시라!

(대충 폭발은 예술이다 짤)

" 절대 안 충분해. "

인간의 기준으로 씻어야지. 하며 카사를 향해 살짝 엄한 표정을 지었을지도 모르겠다. 뭐, 카사의 기준으로는 충분했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훈에게는 그 털이 거뭇해진 상태로는 매우 불만족스러웠으니까.

" 결투 아니면 기습... 여러모로 카사는 일단 대화를 하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 "

자신이 직접 가르치는게 나을까. 카사를 빠아안히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이, 카사 입장에서는 꽤나 오싹한 기분이 들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다가 카사가 늘어진 모습을 보이자 왜 그러는지 대충 알 것 같다는 표정을 지었을까.

" 천천히 말해도 좋고, 어느정도 생략해도 좋으니 일단 되는대로 말해줘. "

지훈은 그렇게 말하며 열심히 카사를 댕빨하기 시작했다. 털 구석구석은 물론이오 육구까지 열심히 뽀득뽀득... 거품이 검은색이 이는 것을 보고는 한숨을 살짝 내쉬었을지도.

하여튼 열심히 댕빨을 하기 시작하다가, 꼬리도 씻어야 하는지 살짝 고민한다. 잠시 후에 망설임 없이 꼬리도 씻기기 시작했겠지만.

펑!

카사주 카사주
만약에 저희 의뢰 나갔을 때 돌발상황 같은 거 생긴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두근두근...

으악
카사 화현 절대 노 데 플 해

이번에 지훈이 데플 날거면 에미리 앞에서 관통사 당했으면 좋겠다(쓰레기)

>>412 우후후후...우후후후후후후후.... 그러게요... 두근두근.....
>>413 (침묵)

>>413
히어로 모먼트가 있으니 낫데플

어서와요 진석주~

>>403
다림주: 후드집업만 빌려주면 만사오케이(?)
다림: 시키시는 대로 할게요.(얌전)
다림주: 히히. 답지 않게 목까지 감싸는 원피스로 참사면적을 좀 줄여라!!
*이참치는 지금 조금... 맛이 갔습니다.

>>408 어쨌건 본인은 살아남지요. 어떻게 보면 간접적으로도 또 숫자 되겠죠... 예를들자면 철근낙하 같은 경우엔 저걸 관리하는 사람이 어떻게 망하다가 극단으로 치달아서.. 같은 것도 가능할지도..
근데 이런 걸 다림이 당연하지만 인지를 못해서 다림주가 정하는 숫자는 믿을 게 못 돼요.. 직접적 휘말림이랑 간접적 휘말림 둘 다 포함하면..

(우리어장 데플도 있었어요?!)

>>414 (죽은눈)

넹면

>>415
태양왕의 저주를 받아서 Y를 유지하지 않으면 망념이 쌓인다거나

헐
데플있었구나
헐
너무좋아

다들 마음속에 예비시트 하나 쯤은 있잖아요
에버노트에 옮겨둬요..쉽게 죽진 않겠지만

>>417 (참사면적을 줄인다면 다행이지만 어째서 다림이는 시키는대로 그러면 안 돼 다림아)
스으으읍.... 그러면 다음 일상에서 기회 되면 또 관통하고 베는 걸로(??????)

>>419 지훈이 죽었을 때 나이젤이 울어줄 거 생각하면 상상만으로도 짜릿함

>>422 (이분에게서 동지애가)

미 쳣 나 요
제가 평소에 보석걸 보석걸 거려도 나이젤 절대 못 버리는데
안된다,,, 나는 절대 안죽을것이다,,,

다만 그 관통기회가 언제 올지는 다림주도 모릅니다. 다이스가 잘못해서 나온거지. 원래는 잘 안 나와요.

물론 난.
예비시트 따위 없다.

>>424 그거야 당연하죠
데플이라구요
무려 어장 뛰는 참치들의 데플!
크으으으으...... 너무좋아.....

>>424 아직 울 정도 아니에용...
그러니까 죽음은... 말리진 못하겠는데 미뤄주시면 안될까용...

>>426 다림이 트리거를 어떻게든 찾아내서 누른다!!!(?)

>>427 지훈주는...많다...미련이 맏ㅎ다...

>>428 (하파)

>>429 아직 안 울어주나요
아직인가요!!!!!

>>430 (빵긋!)

심심하네요
뭘 할까

썰풀이

[님들]
[님들]
[짱크고짱복실복실하고짱잘생긴 댕댕이 보실?]

[그거 너지]

[??????????]
[내가 그리 양심이 없을까]
[ㅡ3ㅡ]

드디어 댕빨의 운명을 받아들인 것일까. 지훈의 말에 드디어 반항을 멈추는 댕. 자포자기한 얼굴로 뽀각뽀각 씻겨진다. 이렇게 머리부터 꼬리 끝까지 빨래(?) 당한 것은 할멈 이후 처음이다!! (따지고 보면 나체인 상태에서 이성에게 씻겨지는 것은 별로 생각하지는 않는 듯하구나.)
그러다가 듣는 지훈의 말. 순간적으로 답을 하려다, 침묵에 빠진다.

"................그런가."

스위치가 꺼진듯, 갑자기 힘이 없어진다. 지훈의 눈길도 그냥 스윽, 피할 뿐, 납득은 해버린 듯한 느낌이다. 추욱, 늘어진 댕댕. 확실히 맞는 말이긴 하다. 당연한 이유로 언어 없이 대화(?)를 하는 거에 너무 익숙해졌다. 이제는 배워야한다.

"나, 사람과 '대화'를, 한... 열살인가? 열몇? 그때야 시작해서. 다른 사람만큼 잘 못해."

그때도, 다른 사람처럼 멀쩡히 대화가 가능하다면 그런 사태까지 안갔을까나... 날카로운 발톱아래의 하루가 갑자기 생각나, 갑자기 멍 때린다. 그러다가 힐긋, 지훈의 말에 그를 옆으로 바라보는 카사. 언어를 모를 때는 그냥 혼자서 삭혀도 되는 감정인데, 누군가에게 전할 수단을 가지고 나니까, 쓰고 싶어진다. 잘 다루지도 못하는 어설픈 칼이 손에 쥐어진 느낌이다.

이리저리, 지훈의 댕빨-손길에 휩쓸리다, 곰곰히 생각했는지 드디어 얘기를 꺼낸다. 그냥 사건만 말하면 별로 이해받지 못할꺼 같으니, 어떻게 얘기할까? 아는 이야기를 하나 무작위로 꺼내 견주면 될까.

"혹시, 그, '펜리르'라는 늑대의 이야기를 알아? 북유럽 신화에서."

발꼬락사이가 뽀득뽀득 씻길때는, 간지러워 싫어하는 기색을 팍팍내지만, 어떻게든 참는다. 착한 카사!
참고로 꼬리가 이리저리 움직이는 게 워낙 미끄러워, 지훈은 손에서 몇번이나 놓쳤을지도 모른다.

[그럼 뭔데]
[보여줘]

예비시트는 있기는 한데.... 한데.... 솔직히 다림이 머리카락 색은 공들인 거라서 버리기가 싫어여... 사실 외관묘사 짜낼 만큼 기운이 모이지 않아서 무리임다..(?)

생각해보면 정말 나체로 이성에게 씻겨지는 상황이긴 했다
실상은 댕빨이었지만

그나저나 갑자기 시리파트 등장에 지훈주 놀라다

데플 짜릿해222222222
캡틴 말에 의하면 경고를 몇번 연속으로 무시해야 나온다고 했지만... 그래도 짜릿하다

[댕댕이인가요?]
[와. 보여주세요]
[오늘은 고양이를 많이 못 봤네요. 까만 고양이는 봤지만요]
[(까만 고양이 사진)]

이건...수행 준비하면서 쓸만한 내용이 아니다
내일 잇겠슴다 카사주

>>439 과연 시리일까
카사가 있는 상황은 무조건 개그가 아닐까
카사의 울분도 카사주에게는 훌륭한 조-크

(언제든지 답레가 원기옥 필요하면 주말 기다리겠슴다)

Picrewの「난젱이 메이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DlsIxNlkPu #Picrew #난젱이_메이커

아주 좋은 픽크루 발견했사옵니다

>>442 호오...! 시리-지훈의 등장인가!!! (두근두근
기대하겠슴다!! 수행 미리 굿-럭임다

예비시트라...
1)청월 4학년 여자 워리어/보석걸, 2)(미정) (미정) (미정) (미정)/시선걸, 3)전에 풀었던 썰 중 가문의영광if ver.나이젤의 리메이크 등등.
그 외에도 If 나이젤 썰은 1234학년별로 각각 의념속성도 다르게 하나씩 풀었으니까 뽑아쓰기도 편하고, 비슷비슷한 느낌이 드는 다른 캐릭터를 낼 때 재활용하게 될지도 몰라.

하지만! 예비시트 안 낼 거니까!! 상관없지!

화현이 빵모자 귀여워!!!!

>>443 >>445 지훈주가...원기옥을 모으는 중이라...

>>446 나이젤의 지훈이에 대한 호감도 궁금해요

[검은 고양이...]
[보고싶다...]

[잠만]

[(푸른 빛 도는 은빛 털을 가진 개인지, 여우인지, 늑대인지 모를 커다란 동물이 앞발을 꼰 채로 졸고있는 사진)]
[(굉장히 우아하고 차분한 느낌을 준다)]

[댕댕]

>>444 귀엽다 귀여워
초록요정!!

>>444 짱귀엽다
모자에 단풍잎 두어개 꽂혀있을거같다

[오....누구야?]

[와아. 댕댕같은 존재네요]
[까만 냥이요?]
[(사진)]

>>447 비.밀.이.다.

무관심<지인<친구<친구(眞)
이 중에 친구 단계입니다.

[울 아빠]
[(흰 댕댕이 빵긋거리는 임티)]

[모야]
[나도 고양이 만질래]

[나도]
[만질래]
[야옹이...]

[어쩐지 크다 싶었는데 아버님이셨구나]

>>454 나쁘시다!!!!

멀고도 험한...친구의 길...

픽크루 귀여워!

만약에 진짜 그런 일은 없겠지만 시트를 다시 낸다면...

1. 성학교 랜스 조립 의념 특성은 탈 것으로 공돌이... 의념기로는 메카 조립해서 메카를 자동 조종으로 싸우는 거임!!

2. 제노시아 서포터 기록 의념으로 특성은 할인 절대! 의념기로는 전투 시작 이후부터 주변 상황을 자동으로 기록하여 정보를 남기는... 패시브형 의념기!!

"어려운 말을 하시네요."

아마 죽음이라는 개념이 나이젤과 다른 것 같다, 라는 추측이 고작이었던가.

"필멸하는 것은 모두 흥미로운 게 아닐까요."

오늘, 어제, 아니면 그저께, 대화를 나눴던 사람이 차디찬 시체로 돌아올 수도 있고, 아니면 시체조차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지. 이 학원섬에선 멀어진 이야기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평생 갈 장애를 안게 되기도 한다. 필멸하는 것은 계속 손상되기에 내일보다 온전한 현재를 즐겨야 한다. 오랫동안 상실을 경험해오지 않은 나이젤로선 한참 먼 이야기였지만.

"몸을 낮추겠단 걸까요?"

그렇게 높은 자존심을 가졌으면서 곁에 있음을 자처하는가, 라는 의미였다. 아니면 오랫동안 이야기를 할 생각으로 이 적대적이지 않은 생명체 앞에서 막 잔디 위에 주저앉은 나이젤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카사가 물리적으로 몸을 숙여 줄 것이냐는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었다.

"그러면 먼저 질문할게요.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요즘 이 주변에 모습을 드러내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관련해서 이것저것 소문이 돌고 있던걸요."

>>450 >>451 땡큐폴와칭미디어
두 사람도 어서어서

[ㅇㅇ]
[겨울에 정전기]
[댕쩔어]
[내가 도령한테 쏘는거보다]
[훨씬아픔ㅋㅋ]

카사 귀여워!!!!!!! 뽀다담

귀엽네요 화현이..

아무튼.. 그런 상태가 나오는 건 다이스의 가호거나. 트리거를 누르거나. !:@:+(÷:+:한 호감도를 자극하거나.. 하는 느낌? 아니 두번째랑 세번째가 거의 비슷하려나.

시리어스.. 원기옥..

예비시트..

의념속성 전이-랜스-가문영광
의념속성 수선-서폿-의문코스
의념속성 상승-워리어-장인혼
의념속성 거짓-랜스-어둠매력
...같은 걸 생각만 해뒀는데 캐 설정이나 외관을 안 정하는 인간이라.. 무리무리. 안 죽일 생각을 하는 게 좋아요(?)

카사 신발 색 반대인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쟁여두고 있는 부캐 시트

청월 or 아프란시아 2학년 남학생
의념 속성은 부정마이너스
의념기는 자신이 원하는 사실 하나를 없던 것으로 하는 것
특성은 시선이나 어두운 매력으로 생각중
무기는 나사를 사용

대충 어딘가의 기어오는 마이너스 씨를 오마주한 캐릭터

>>458
거친 와일드한 느낌과 배드한 말괄량이의 필이 쏘 큐뜨

>>458 빨강요정 귀여웡

다들 귀여워요....

>>466
논 픽션

가람주 부캐 시트는 아프란시아 1학년 흑발 남캐에 의념속성은 현무(4성수 그거요!) 포지션은 서포터
의념기는 아직 고민중에 특성은 코스트/토끼 > 둘 중 하나로 생각중임다

>>464 다림이의 트리거를 누른다
처음부터 그 생각 뿐이었다(????

>>470 논 픽션은 이중부정으로 없었던 사실을 있게 하는 두번째 의념기로 생각중

>>472
없는 줄 알았는데요
사실 있었습니다.

(슬슬 정말 다들 부캐로 돌아오는 일이 발생할까봐 두려워지기 시작한 애옹이)
(두려움에 떠는 오니잔슈)

이번 게이트가 끝나면...
나, 그에게 선물을 줄래... (품에서 사탕 꺼냄)

>>473 없었던 걸 없다고 만들어서 있게 한다!
>>474 당신 어째서 오니잔슈가

이번 게이트를 끝내면..
사랑하는 가족의 얼굴을 볼 수 있어.. (유리가 깨진 액자 품에서 꺼내기)

이번 의뢰가 끝나면...
B군이랑 좀 더 얘기해야지. (간헐적 슬픔 터져서 수시로 B군 죽는 레스 다시 보는 중)

후왕

어서오후왕

후안 하-이

어서오세요~

어서와요 후안주~

부케 낸다면
나는 장미꽃으로 해야지

ㅎ-ㅇ

ㅇ-ㅎ?

새벽갬성으로푸는 티미
가람주는 가람이 꼬리 넣을지말지 무지고민했다
사실 현재진행형이다

ㅎ-ㅇ
ㅇ-ㅎ

ㅎ-ㅎ

ㅋㅋ이시간까지 짐을 싸고있는 미친자가 있다?

>>487
수인 꼬리 특. 맨날 만져지는 역할 밖에 없음

어서오캡

>>487 꺼리
넣읍시다

>>489 안 주무시나요???

ㅋㅋ 이시간까지 매입자와 가격논쟁을 하던 석사가 있다,

가끔씩 캡틴의 수식어가 석사에서 박사로 바뀌는 걸 기대하는 지훈주가 있다

(대충 노트북 접속 글러먹은 기념 픽크루란 애옹)
https://picrew.me/share?cd=D5PbysZTj4

캡틴 괜찮아? 안 피곤해?

내가 박사 다는 날이면 그날로 영웅서가 끝이야 해외취업해야해

>>494 (대충 매우 귀엽다는 엙옹)

바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우리 스레민들...

이미 좀비임

>>492 (대충 캡틴을 위한 슬픈 개구리짤)

>>496 오..........

카사는 늑대의 얼굴로 빙그레 웃는다. 이 미소의 뜻은 바로:
'보았냐!!!! 내가 어려운 말을 했데!!!! 내가!! 바로!! 응? 무식의 카사를 벗어났다 이 말이야!! 보고 있어 할멈??? 내가 해냈어!!!!'

(물론, 아브엘라는 전혀 보고 있을리가 없다. 아브엘라는 바쁜 사람이다.)

"자극적인 것과 흥미로운 건 다르지."

예를 들어, 역사책!! 결국 언젠간 썩어 한줌 거름이 될 물건 주제에 내 머리를 빙글빙글 돌게 만들다니!!! 신선한 경험이어도 절! 데! 흥미롭지 않았다!!! 이 인간이 그것을 모르다니, 혹시 아직 어린 개체인게 아닐까?! 크기도 작은 거 같고!! (틀리다. 오히려 나이젤이 나이가 더 많다. 작아보이는 것은 현재 카사가 평소보다 큰 크기라서 그렇다.)
확실한 어른인 카사! 수많은 성공적인(?) 늑대를 키워낸 카사! 이 인간을 가르치리!

"그대야 말로, 눈에 드는 모든 것에 마음을 뺏기지는 마려구나."

긴 과정을 보라고 닝겐!

그보다, 몸을 낯추라니? 저 인간도 잔디밭에 주저앉았다. 아, 혹시 내가 너무 커서 올려다 보기 귀찮다는 말? 빨리 앉으라고 닥달하다니, 건방진 닝겐이구나. 내가 착해서 다행이지! 따라 털썩, 옆에 눕힌 자세로 몸을 낮춘 카사. 커다란 늑대카사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나이젤을 바라본다.

"대답이 되었는가?"

그렇게 나란히 앉은 두명. 동상이몽의 철학대화(?)가 시작된다. 첫 질문은 역시... 음, 나의 노숙임을 알아보았는가. 뛰어난 통찰력이다! 쓸쓸한 눈으로 저 멀리 바라볼수 밖에 없다.

"...영원한 안식을 취할 보금자리를 잃은 자는, 그 만큼 찾아 떠돌 수 밖에 없는 것이지."

이제 가지 못하는(?) 기숙사를 생각하면 절로 귀가 추욱, 늘어진다. 이게 소문에 기름을 더할 발언인지도 모르는 듯하다.

"그대야 말로, 이 늦은 밤에 무슨 일이지?"

예비시트라... 남캐밖에 못 굴리는 사람이라 남캐 뿐이고...

1.황금비 소총 퓨어 원딜 랜서
2.영웅의 씨앗 검방 탱커 워리어
3.시선 마도 메즈 및 딜지원 서포터

같은 것 정도... 그 외 캐릭터성은 나중에들 생각해보늗걸로...

에미리주도 캡도 어서오세요~

먼가.. ㅓㄴ가핰 이야기를 들었는데?

잠은 포기햇어요 집어넣을 옷만 산더미임

>>494 (귀여워서 죽었다는 애옹)

>>496 어흐흑

잠은 모르겠고 집은 있어야 할듯

카사주... 답레는 낼 드려도 될까요...

캡틴...ㅠ
픽크루 귀여워! 그리고 후안 하이!!! ㅎ-ㅇ ㅎ-ㅇ!

(대충 다들 반갑고 저는 이미 좀비란 애옹)

>>504 (어떤 이야기인 것인가)
>>505 이것이 당신의 옷장입니다

>>508 물론이야!! 편한대로 언제든지 줘!!

캡틴캡틴
성학교 검도부 부장님 에바 선배 서하 선배 근황만 알려주실 수 있으심까

모두 어서오세요!

>>507 (집?!)

>>512 크흑 땡스 휴먼...

이제 2~8시간전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미뤄놨던 제출 보고서를 써야지(먼산)
...30분 후의 내가 해줄 수도 있으니 좀만 잘까?

그리고 석사졸업자중 박사미진학자는 나처럼 자진포기자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있으므로 조심하란 이야기야.
나야 나도 박사 갸아악 하고 넘어가지만 그런 분들 앞에서 박사얘기 잘못하면 너가 갸아악당한다

(대충 캡틴 오신김에 지금 에미리 셋째오빠 근황 물어봐도 되냔 앩옹)(멀쩡하신지 정말 궁금하단애옹....)

>>518 죽던가

>>519 저기요?

ㅋㅋ유우토 사망확정임??????? 아니저기요???????

나 집아니라 정밀보유값 안가지고있음..

이게무슨소리요 스레 등장도 못했는데 사망한 가족NPC가 있다??????????????????

>>516 스테이.....

>>517 (대충 호머심슨이 목 조르는 짤)
이렇게 될 수도 있는건가(?

오늘부터 태양왕을 타노스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부장님 살아계신가요
당신 죽으면 나 아는 엔피씨 없어

>>522 (대충...행복회로 풀가동한단 애옹....)

대체..

성학교 검도부장은 지금 ㄱㅊ음

다른 건 다 모르겠고 서유하나 보고싶다는 애옹

>>516 포기하면 다메!!!
헐...

태양왕... 타노스...(납득)

>>529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부장님 살아계셨군요!!!!

캬프틴
제노시아 채집부 일동은
억덕계된나용

근데 지금 학교에 있는 자연생태관찰부원 카사밖에 안 남음?

아 ㅋㅋ 손유 죽으면 찬후 호감도 막힌다고~~~ 아 ㅋㅋㅋ
게이트로 들어갈 수도 없고...

유우토 얘도 설마 게이트에 휘말렸나 🤦‍♀️ 에미리가 알게 된다면 예상문자를 조금 수정해야 할 필요가 있겠네요....야마모토 반응레스에 에미리쉑 행동이 달렸다.....

가람이네 가족도 갠찮.... 겠죠?

흐음

지금 상황에서 일어날 법한 일은

1. 메리가 에미리랑 지훈이 파티 말림
2. 야마모토 씨가 에미리 강제로 제지
3. 아 ㅋㅋㅋㅋㅋ 돌격이라고 ㅋㅋㅋㅋ

이거 세개려나요

사행성조장부 매우 멀쩡해보였는데.. 진짜 멀쩡한가..?

>>536 카사 의문의 살아남은 1인행....🤦‍♀️🤦‍♀️🤦‍♀️

>>524 장난같아보일지 모르는데 내 기준에서도 박사어쩌고 얘기 나오면 내가 2년동안 비자연인으로 지낼만큼 망가졌었는데 그 짓을 또 하라고? 장난이 선을 줄넘기중이네? 정도는 댐

아 못참겠다 안되겠다
시트수정해야지

꼬리 추가하러간다 이히히힛

아이언테일 쓸 수 있게 된 가람이

>>543 (오......)
다씬 캡틴 앞에서 박사 어쩌구 하지 않겠슴다........

>>542 지금은 그저 행방불명이지만.... 혹시나의 혹시 전원 사망이라 1인의 부장이자 부원이 되어버린다면... 카사주는 뇌절...

>>544 꼬리는 소중하지!!

님들 보기에도 성격 유하단 캡틴도 붙잡고 쌍욕함!

아아...

카사랑 가람이랑 꼬리 흔들거리는 거 보고싶다

>>454 기술이 하나 늘었슴다^^7
수정은 내일!
인코찾기기찮심다

>>549 (안하겟쏘 닷신 안하겟쏘 짤)

이 이벤트는 몇 어장이나 쓰일까
유찬영이 있으니까 9진행쯤 끝나겠지 뭐

>>540 생면부지 초면인 메리가 1번처럼 할거같진 않고 2번 3번이 제일 가능성 높을 삘이 오는거에요

>>548 꼬리는 소중하다!
>>551 가람: (살랑살랑)

>>554 만능 유찬영.........
>>551 >>556 (풍차 붕붕)

아ㅋㅋㅋㅋㅋㅋ아무튼 야마모토한테 도발레스 쓴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테면와봐라 할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 9진행 중에 한번쯤은 죽기 직전까지 갔으면 좋겠다
데플 내는 건 나이젤주 부탁도 있으니 안 하려고 노력하겠지만요

동원령...(기대)

킹찬영

>>557 가람: (꼬리 잡기 시도!)

>>559 (안심)

>>555 에미리 제지당하면 일단 의뢰는 해산일 것 같슴다
제지 안 당하면 고다고

>>556 >>557 지훈: (동영상 촬영)

으아... 유찬영이 없었으면 레알 종결컨텐츠였겠군여...

박사과정으로 말하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동원령도 기여도 줌. 대가가 없진 않음.

>>563 가람: (정전기 빠워!)

다음 진행... 매우기대

>>563 근데 제지안당해도 저희....동원령으로 끌려갈거같은 각이 보이는거에요....성불의뢰 이대로 괜찮은가????

>>562 나이젤주의 부탁이 없었으면 당장 다음주부터 지훈주가 아니라 쿠마가와주 혹은 비슷한 거였을지도 모름

캐릭터들의 인권은 없습니다
그런건 지나가는 냥냥이나 줬다구

>>559 22222 너덜너덜한 카사 만들고 싶다
그치만 지훈이 데플은 안돼 절대 안돼
>>560 기대222222
>>561 카사: (충격) 꼬리: (손안에서 파르르르르)

>>567 (어 음 어)
그렇다면 해산할까요(명쾌)

사실 지훈주 시험기간 때문에 단체행동 힘들어질 가능성 높아지기도 했고......

>>570 가람: (부비쟉)(깨물!)

>>569 그런 건 처음부터 없었습니다(당당)
>>570 어째서!!!!
그럼 카사도 지훈이도 사이좋게 죽지 않을 정도만 다치는 걸로(?)

>>571 (대충 다음진행때 상황 어떻게 되나 보고 정하잔 앯옹)(동원령이 바로다음진행때 뜰거같진 않단 애옹)

>>574 (확인했다는 앩옹)

으으... 더는 무리. 다들 잘자요...

잘자요...
저도 조금만... (사망 플래그)

>>572 카사: 깽! (충격 (배신감 (세상 무너짐
>>573 (계약 완료) 🤜🤛

잘 즈아!!

다림주 나이젤주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은 해뜰때까지 짐만 싸고 있을거같네요...노트북 접속은 확실히 물건너갔음....🤦‍♀️🤦‍♀️🤦‍♀️

>>578 가람: (방긋)(승리의 포ㅡ즈)
안녕히 주무세요!!!

너무 졸리기까 저도빠이!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화현주 안녕히 주무세요~~~👾👾👾

(대충 지훈이 유열이랑 서유하를 보고싶은 매미가 우는 내용)

(대충 다음진행때 유우토 사망소식 듣고 죽은눈될 에미리가 눈에 선하단 애옹)

캐릭터들은 이번 초대형 게이트 때문에 전시동원령에 소집당하는게 되는군여
와 전투복 몸에 맞을려나 모르겠네

그보다 진석이가 죽음으로써 노아를 더이상 보지 못하게 된다니
인생 참 씁쓸하구만

>>587 진석이는 죽지 않을겁니다 진돌주....😭😭😭

아무도 안죽을거에요

캐프틴 혹시몰라서 간단ㄴ한 질문 웹박수로 보낸거잇는데 괜찬은가용

모두 해피엔딩을..

그.. 트리거 있는 분들도 잇지 아늘까

아므도 죽지 않을 것...

그나저나 트리거라니 궁금하다

트리거?

(대체 뭔 질문이었길래)

괜히 또 이런게 생각이 나서 야밤에 독백을...

>>592 역시 역시인가...

※트리거주의※
※ㄹㅇ 노빠꾸로 바로 말할거니까 생각하고 긁으세용※
나이젤이 자해를 하는가 마는가 하는 얘기야.
요즘 미련도 없는 예비시트 얘기 꺼내고 유언장마냥 쓰고 한게 나는 어장 접기 싫은데... 이대로 얘가 죽어버려서 시트 확찢될까봐... ㅇ<-<
처음엔 목... 이었는데 그건 ㄹㅇ 교사급 안오면 죽는거고... 수정해서 다음이 가디언칩 있는 오른팔. 이것도 심해서 지금은 손... 정도인데...

wls석아..........( ´•̥̥̥ω•̥̥̥`)

>>596 절망이와요...

안돼 생각해보니까 이런 생ㄱ각을 한것자체가 이상해
나 점심나가서먹은거같애

이래서는... 이래서는 안된다...
😵

그런거... 나이젤은 안했스면...

내가 참치한테 독을 풀었나

괜한얘기를꺼냈어요 ㅇ<-<
모두미안해요

(대충 다음진행이 어떻게되냐에 따라 레스주들이 점심나가서먹은거같게될지가 달렸단 애옹)

나이젤은....하지마세요.....😭😭😭

동부전선의 소년병들 같은 이야기를 써보긴 했지만
아무라 그래도 상황이... 저정도까진 안 가겠죠

혹은 저럴 틈도 없이 싸그리 싹싹 냉장고에 넣은 반찬 다같이 비벼먹는 비빔밥처럼 깔끔하게 사라지거나...

>>596
이 정도까지 가면 좀 위험하겠구만...

>>598
아 트리거라는게 그런 뜻이야?

(대충 시신확보는 해야 장례를 치를수있고 어쩌구)

아니 죽으려하는거아닌데
죽으면곤란한데
그래서 다음진행때 노빠꾸로 저내용박을지 캡틴한테 먼저 상의할지... 생각했는데 근데 트리거는 생각을 못했고ㅋㅋ 나의 배려심 어디로 사라지다??? 양심은 존재하다??

찐석아...!!!!!

나이젤주 뽀담

그나저나 저 전쟁영화 너무 많이 봤나봅니다
막 저 수라장 속에서도 하룻밤은 살아남은 애들끼리 모여서 서로 막 초췌한 상태에 누구 한명은 어디 한군데 잃어버리고 같이 온 친구 찾고 이미 그 친구 저 건너 갔다고 차마 말은 또 못해주고
그냥 서로 부둥켜 안고 울고만 있는데 그마저도 들킬까봐 끅끅대는 소리밖에 못 내고 있고 내일 또 다시 이 인원들이 모일 수 있을지도 미지수인 그런... 그런 참혹한 이미지가 자꾸...

>>611 (대충 멘탈 안좋은건 나이젤이니 절 뽀담할필요 없다는엙옹... 이라는 말을 쓰려 했는데 돌이켜보니 좀 큰일인 거 같아서 얌전히 뽀담받는 중)

스포 그걸로 긁으면 나오게 하는게 낫지않을까요?

>>612 끄아아악
유찬영씨@@@@@!!!!!! 유찬영씨!!!!!!!!!!!!

>>612 (대충 눈물을 머금고 유찬영소환진 그린단 애옹)

나이젤 위로해줘야 하나...
는 지훈이 지금 무슨 상황인지 1도 모르고 있으니 원

>>612 (히릭

에미리쉑....캐들 위로해줘야하는데 아직 뭔 상황인지 모르고 의뢰가야징 ezr하고있는 중이라.....

유찬영씨가 나타나서 우리는 이제 사는가 싶다가도 싸움의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그분이 내지른 공격에 애들이 휘말려서 영웅이 와도 우리한테는 구원이 없구나 하는 슬픔만 가득한채 그래도 제 몸은 살겠다고 여기저기 다쳐서 절뚝대며 안간힘을 쓰고 넘어져서 땅바닥을 기면서라도 저 전투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그런...

으윽 뇌절 멈춰! 절망 멈춰!

음... 으음음... ♨️♨️♨️
spo 걸고 Poison Back으로라도 쓸까...

후 역시 새벽감성은 너무 위험해요
사람의 밑바닥을 긁어오는 느낌

(대충 눈물나니 진행때 풀릴 죽은눈에미리나 봐주시란애옹)
https://picrew.me/share?cd=uD9PaN11by

>>620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위험 인물 )

(혼란)

죽은눈 에미리라니
예뻐서 더 슬퍼

>>623 (대체)

>>628 (대충 진행이 다크하지않다면 이럴거란 애옹)
https://picrew.me/share?cd=9cFakCZKWz

올리고 보니 둘의 차이가 하이라이트 차이밖에 없음
에미리쉑 생각보다 표정변화 많이 없었네요....🤦‍♀️🤦‍♀️🤦‍♀️

>>629 대충... >>623을 보게 될 것 같다는 애옹..

>>631 (대충 너무 절망적이란 애옹)

우리에게 남은 것은 파멸 뿐이다...
종말이 다가온다...

혼돈
파괴!!!!

내일시트수정... 꼭하기... 꼬리히히....

아무튼 시트내면서 윾리멘탈로 하려고 했고 시트의 픽크루도 눈깔 자세히 보면 혼란을 나타내는 뱅글뱅글... 한 게 실제로 있진 않지만 연출상 나와있는 그런 모습인데... 실제로 멘탈이 깨져버릴지는 모을랏고
근데 '그 소재'로 진행 못하면 생각보다 겉으론 괜찮아보일지도🤔 대신에 유령처럼 제노시아 떠돌아다닐것같음

다들 유-열 하고 있으니 지훈주도 관련 티미풀고 잘까...(고민)

>>636 (주무세요)

님들 이거 시트 내려는 분들 시점에서 보면 AT임.
자각하셈

으 악

잘못했어요 (머리박)

오래 참여하지 않았으면 알기 어려운 주제 + 트리거와 상황으로 이어지는 비관대사 등은 솔직히 나도 캡틴이라 ㅎㅎ하는거지 남 시선으로 보면 쟤네는 낄 틈이 없네 ㅎㅎ하는 느낌으로 보임

>>638 넵.........( ´•̥̥̥ω•̥̥̥`)

다만 지금 시트를 내는 분들도 초대형 게이트라는 아포칼립스에 던져질 확률이 매우 높아서... 관련된 주제가 몽땅 AT이기에는 좀...

>>640 지금...그런 상황으로 보이고 있었군요..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상황파악을 잘 못 했네요...

>>642 초대형 게이트에 대한 이야기까진 좋은데 그 뒤에 트리거나 셀프데스요소가 나오면 AT아닐까 친구

(대충 게이트관련 이야기는 괜찮다면 다행이란애옹)

>>644 😭

난 너희를 매우조와하고 그런이야기도 환영이지만 나는 야광봉걸이기 전에 참치종속자입미다..

(눈물이 나니 새벽엔 태양왕이 대체 어쩌다가 생긴 게이트인지 추측이나 해보잔 애옹)
정말...타노스급 게이트라해도 손색이없다 이거에요...🤦‍♀️

>>596의 독백도 AT 위험요소가 될 수 있으니 하이드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초대형 게이트가 나타난 와중에서... 사실 그렇게까지 '어떡하지' 하는 생각은 잘 안드는 실정입니다

징집되가지고 죽자살자 싸우거나, 대피령 따라서 고이 숨어 있으면 영웅들이 어떻개 잘 처리하거나 다같이 끝나거나 둘중 하나일테니...

상황이 너무 무시무시하고 커가지고 할 수 있는게 영 떠오르지가 않아요

정말,,, 게이트 하나의 영향이 엄청나요... 🤦‍♀️🤦‍♀️🤦‍♀️

고기땡긴다

살면서 딱 세번 폈던 담배가 또 괜시리...

(대충 커피땡긴단 애옹)

모두가 땡기는 시간
새벽 4시...

(대충 새벽4시에 무슨 썰을 풀어야 이 딥다크함이 좀 가실지 고민이란 애옹)(썰풀거리 추천받는단 애옹)

(아이디어가 고갈되어 죽을 날만 기다리는 중)

아이디어(석유같음)

(대충 시간은 흘렀는데 보고서는 안썼고)
(밤새야 하나)

그럴땐 역시...
미래의 자신을 믿는 것...

>>656
최전성기는 아니고 대충 얼마 전에 가디언이 되었다.
'기대되는 신인'으로 가디언지에 적히게 된 당신.
어떤 내용이 적혀 있을까?

저와 같이....새벽을 불태워주시는 거에요....(퀭)

>>661 기대되는 신인이라....🤔
아마 시간계 의념 사용자 중 하나로 소개되지 않을까요? 적당히 가문 설명도 짤막하게 들어가 있을거 같구 막 생각보다 눈에 띄게 묘사되진 않을듯....적당히 중대형이나 대형 게이트 00의 참여자 중 한명이다 같은 설명 있을거 같고.....

기대되는 신인 - 후안편
워리어 클래스에 속한 인 후안이 기대된다. 인 후안은 학생 시절에 'ㅁㅁㅁㅁ'게이트와 'ㅇㅇㅇㅇ'게이트에서 큰 활약을 한 가디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신체와 신속은 워리어들 중에서 최하위에 속하지만, 그것을 전부 덮어줄 만한 전략, 전술을 짜는 데에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군더더기 없는 테크니션한 검술. 기술적인 면으로는 이 검술에 비할 만한 가디언이 얼마 없다고.

신체적인 면과 전투 지속력을 보완해줄 코스트나, 영약같은것이 있다면 앞으로도 꽤나 기대가 되는 신인.

'기대되는 신인' 서진석... "뭐든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르다"

최근 발굴된 새로운 가디언 인재 서진석이 드디어 공식 석상에서 입을 열었다.
그간 언론 등의 인터뷰에 응하지 않고 바쁘게 활동하던 그는 비단 게이트의 클로징 뿐만이 아니라, 게이트의 영향으로 재난을 겪고 있는 지역이나 그 외에 자연재해와 사고 현장 등 그가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단숨에 뛰어와 활약하는 바가 있다.

덕분에 그 본인의 레벨은 낮은 편이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그의 명성은 전혀 낮지 않다.

특히나 폭발이라는 지극히 공격적인 의념 속성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고도로 계산된 정밀한 폭발은 많은 현장에서 쓰이고 있으며 이는 그 어떤 능력이든 간에 좋은 목적으로 쓰일 수 있음을 세간에 알려주는 셈이다.


행복회로가 과열되어서 노심융해 진행중인 그런...

행복회로(불타는중)

>>663
뭔가 미묘하게 기대되는듯 하게 쓰는데 시간 의념 가디언이니 꽤 주목 받지 않을까?

>>665
키라 진석카게...

아마 무너진 건물을 미세하게 폭파시켜서 틈을 만들고 생존자를 구출하거나, 도로를 막고 있는 낙석을 폭발시켜 막거나... 그런 식으로 쓰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역시 폭☆8은 예술이 맞단 애옹)

>>688
진석 : 자네를 구출하도록 하지.

>>667 (대충 시간계 의념 은근히 흔할거같단 애옹)

ㅇ<-<

ㅇ<-<

요새 자주 기절잠 하는 느낌

봄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오노레 환절기
내 비염과 춘곤증과 피곤함의 원흉

겨어어어어어어어어어울봄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름ㄱ

가을이 조금만 더 길었음

봄가을 특) 매우 짧음

오늘도 출그니지만
하는 게임이 약 한달만에 업뎃을 하니 출근이 슬프지 않심다
히히히히히히

축하드려용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아침임다!

이 몸 갱신

아무도 없나.

(이 오너는 아직도 모바일이다)

모미리주라면 나혼자 능히 제압 가능할터
그곳에서 내가 어장을 지배하는 것을 보고계십쇼 모미리주!

독재자 우우

안개도시 시장님만큼 폭정을 보여주지!

너무이른 아침인가..

금요일 아침은 어쩔 수 없다 이거에용 (´・ω・｀)

힘쎄고 강한 아침!
내 이름을 묻는다면 나는 간-쥐포풍!
집가고싶다

힝

어서와요 가람츄!

안녕하세요 에릭주!
아침 드셨씸까!

가람주 어서오세요~~~( ´꒳​` )

에미리주도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나용!

식사는 이사가 끝나면 할것입니다 (두둥!)

그러고보니 새벽까지 짐을 싸셨던..(흐릿)
괜찮으심까..?

(대충 이 오너는 real로 밤을 샌 오너란 야옹)

(얼렁 이사 끝내고 식사 맛있게 하시고 푹쉬란애옹)

다림주 오시면....저 기다리지마시고 편히 멀티 돌리고 계셔도 된다고 전해주십쇼 🤦‍♀️🤦‍♀️ 정말 눈물이 나는 거에요 고데기스샷이나 미리 찍어둬야지....

(에미리주 파이팅)

>>703

(꼬리 하나를 추가하기 위해 시트를 다시 갱신할 필요가 있는지 고민인애옹)

아 꼬리는 못참지 ㅋㅋ

ㄹㅇ꼬리는못참지 ㅋㅋ
점심시간 남으면 바로 재작성 간드아~

종로로 갈까요
명동으로 갈까요

청량리로 오세용

점심은 맛있었따

저는 이제 먹으러 갑니다
숑

태양왕 게이트가 붕괴되면 어찌되는 거지

(대충 그럼 에미리는 PTSD가 올 가능성이 높단 애옹)

(으악이에옹)

게이트 자체는 괜찮습니다...게이트 붕괴가 문제입니다 🤦‍♀️

정주행할수록 뉴-정보를 습득하게 되네용 홍홍홍홍홍

정주행이란 말을 들을 때마다 수치심이 몰려와요

나는 문어

나는 낙지

그아아악. 리갱리갱...

정주행..

저는 도치입니다. 매우 도치한 것이죠(?)

(대충 한창 짐 옮기느라 골골대는 중이란 애옹)
다림주 어서오세요~~~~( ´꒳​` )

안녕이애옹!

여러분의 과거 가람주가 지켜보고있다 (?)
오신분들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에미리주~

나이젤주도 가람주도 반가운 거에요~

으아악.(부끄러워짐)

지금 지훈이가 직구 던지는것까지 보고있슴다
아 팝콘 달아요 달아~

>>725 지훈주가 서유하 공략을 위해 관계도를 리셋시키고 지연이는 태양왕 게이트에 휘말렸어요 (스포일러!

하와와... 고백하는 지훈이 귀여웠던 거시에요...

>>726 (힐건)
(굴라그)
둘중에 하날 골라 Yes or Yes

>>726 에릭주가 집을 추리소설 맨 앞쪽에다가 볼펜으로 애가 범인임 >> 써놓을거에요

먼가.. 저는 서유하 설명 처음 봤을 때 마법소녀...! 가능할지도! 라는 생각 했던 기억이 나네여..

13영웅 첫인상 적어볼까...

>>728 그 무엇도 날 심판할 순 없어!!!

>>729 하하!!

에릭주도 리하에요~

다림주도 하이에요~

>>731 (부들부들!!!)

너무 괘념치마세요 가람주!
정주행 거기 까지 하셨으면 재밌는거 많이 나와요

흥

에릭 볼만지게 해주세요

에헤헤 딸기청 받았다!!

크아악 부럽다 크아악

탄산수 강추합니다

캡틴 어서오세요!!

청왕(압도적인 금金력力. 영웅. 쇼타였다 봉인해제하면 쑥 커짐.)

우리 어장 표현 귀여운사람 너무 많은거같심다 히히히
가람주가 복붙해서 꺄르륵거리는게 싫으면 말해주십쇼(끄덕)

>>736 우리 깡깡이 볼을 만질 수 있는 건
하나미치야, 메리(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아브엘라옹, 만석이 정도입니다
가람이도 가능하게 해드리죠 (???

어서와요 캡틴!

어 모야 정말로 소환사라는게 있네요?
배우고 싶다
배우고 싶다!
적인것같지만

>>742 뭐에요 저도 만질래요

>>742 가람이 귀랑 교환하죠
가람이는 에릭 볼 만질테니
에릭은 가람이 귀 만지는걸로

그리고 어쓰와요 캡캡캡틴~!

딸기청! 어서와요 캡틴~

으 딸기청 하니까 딸기청 잔뜩 넣은 딸기라떼.. 먹고싶다.. 그래.. 내일 먹는거야!(?)

>>745 나이젤주라면 뭐.
가능하죠!

>>746 그거 싸우는 것 같아요.

>>748 (상상해봄) (.....) (끄덕)
>>747 저는 퇴근할때 사갈겁니다! 딸기라떼 조아 체고

그런데 각 학교에 알바 같은건 없나요?
돈 버는건 다 의뢰뿐인건가용?

편의점 알바를 진석이가 해봤어요

호옹오옹
의뢰가 무리일땐 알바도 나쁘진 않겠군요

손놈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편의점 알바 데이트

손놈이 나타나면 털뿜기 공격을 하기 (메모)

손놈 = 편의점이나 상가에 있는 기계점원 이름

손손 편의점

가람주: 기계였구나
가람: 기계였군요

그런데 이 어장 처음 봤었을때부터 생각하던 궁금증이였는데 지금 어장에 있는 시트 캐릭터들이 전부 다 영웅이 된다면 기존의 영웅들은 그대로 있는 걸까요? 아니면 영웅자리 넘겨주고 내려가는 걸까요.

(대충 저도 그게 궁금하단 애옹)

캐릭들한테 영웅자리를 넘겨주고 내려간다기에는.. 정주행할때 종종 보이는 준영웅 << 이 신경쓰이고..

영웅보전의 법칙에 따라 유 모씨를 제외하고 은퇴?

지금 준영웅들이 현 시트 캐릭터보다 잠재 및 기타 수치들이 훨씬 더 높다면 영웅들이 은퇴했을때 준영웅이 영웅 자리 차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으음 몰루것다

어이 유씨 배추나 날라

그리고 정주행하면서 찾은 이스터에그인데 위키에는 빠진 것 같더라구요
situplay>1596247352>355 하늘을 보면서 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되겠어! 라고 하면 1회에 한해 망념이 초기화된다.

>>764 그거 다들 기억은 하지만 추가를 깜빡한 케이스입니다..보면 몇번 진행에서 쓰인적 있어요

하지만 가람주는 처음알았는걸...!!!
위키 수정하는거 그냥 편집 누르고 복붙한다음에 저장 누르면 되는거죠?

네!

이런 중요한걸 알려드리지 못한 저의 불찰이 큽니다(그랜드절)

캬프틴의 은총 중 하나였지...

후후후후후ㅜ훟
내가 위키를...수정했다!!!!!
크흫ㅎ후훟후핳ㅎ하하하하하하ㅏ하!!!!!!!

>>767 아아니 하루에 한판씩 갈리는데 놓칠수도있죠모 그리고 가람주 이런거 찾으면 히힠 힠 힠 남들 못찾은거 내가 찾았어하고 좋아하는 변태니까 신경쓰지 마십셔 ㅎㅎㅎㅎㅎ
>>768 킹-갓캡틴 찬양

하와와한 하와와
오늘 집가면 제출기간 하루 늘어난 보고서랑 과제 2개 후딱 하고 이것저것 해야겠다...

다림주: 다림지훈 일상 슬쩍 보며 죽었다...
다림: ...
다림주: 그 때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어...(한탄)

다들 리하임다...(멍댕멍댕)

하와... 와...
지나가다가 봐서 빨간맛 일상이었단 것밖에 모르는데...
대체 머선일이었나용...

★ 퓨어 퓨어 보이스 - 빛과 열정의 콘서트 ★
다림주 어서오세요

레베카도 징병되서 적측에서 군가부르면서 버프주는 상상

다림주 어서오세요~

성현주도 어서와요!!

레베카는 의념각성자이지 가디언이나 헌터가 아니라서 ^^

성현이는 의뢰-초대형게이트 순서라 스펙타클한 라이프를 보내고 있네요..

다들 리하임다...

레베카는 그냥 들어가도 극진히 대접받으며 잘 지내고 계시지 않을까요(매력 SS로 태양왕마저도 귀빈이다 모셔라 라던가)

여기서 캡틴에게 질문

태양왕은 어떻게 생겼고 어떤 성격인가요?

어으어으.. 조금만 쉬어야지..(그러다 졸아버리면 망함)

다들 좀 나중에 봐요오

여 밍나상!
위키 새로운 대문 뭐야뭐야! 어머어머 막 간지가 아주 우와하고 막 우와아ㅏ

잘자요 다림주

카사주어서와요
챕터2말이죠? 지아주에게 감사하십쇼..

>>780 비밀이고

직장참치의 권능은 하늘을 찌른다

>>784 따흑!
그럼 저번에 질문한 붉은곰의 사인도 비밀인가요?

>>777
등장도 안했지만 아이돌이니까 팬입니다.

>>778
4년만에 의뢰나 가볼까? > 아고 빡세라 > 다음 의뢰 딱대 ㅋㅋㅋㅋ > ?? 이거 뭐임???

아는 NPC도 없고 해본거라곤 오직 의뢰뿐.....

>>786 비밀이고

>>787 엌ㅋㅋㅋㅋㅋ

>>783 오시면 절해야겠어요 진짜!! 막 두근두근하고 막 우와우와
>>787 너는 이미 팬이 되어있다...

(대충 질문하고싶지만 하지않겠다는애옹)

회 먹고 싶슴다..
카사주 어서오시고 다림주 안녕히가세요

>>787 4학년 레스캐는 죽마고우급의 친구 NPC가 있다고 합니다.
칩으로 한 번 연락해보는 건 어떨까요? ㅇ<-<

(대충 미야모토의 tmi를 털겠다는 굳은 의지)

>>788 더블 비밀!
그럼 유찬영에게 반말하고 살아남기+검성에게 검이 겨눠지고 살아남기는 어느 정도 업적인가요?

레베카 만나면 하루종일 목마태우고 다녀야지

>>792
나도 모르는 내 친구.......

>>792 (나이젤주가....말하니까....아아아........ㅠ.....)

나도 궁금한거! 학원섬에서 치오랑이나 소녀를 만날수는 있을까요!

>>794 딱히 업적은 아닌데..?
유찬영도 에반도 아무 이유 없이 살기를 내밀 애들은 아니라서..?

>>795 레베카 팬클럽에게 암살 당하지 않을까
카사라던가 카사라던가 카사라던가

>>796 X

>>797 헉 그럼 이제부터 버킷 리스트 유찬영에게 반말까고 사인 받기 추가
>>799 :(

>>798
암살 당하더라도 레베카를 목마 태웠다는 사실은 남는다......

ㅇㅓ서와요 에미리주

따흑!

그럼 캡틴
캡틴 찬가 들으실레워 아니면 그냥 잡담 하실레워?

>>801 큭....졌다...........

(이 레스주는...아직도 짐을 풀고있다....)
>>802 에릭주 반갑습니다 🤦‍♀️

죽마고우 NPC는 집이 어마어마한 부자라서 성현이한테 1000만 정도 상당의 물건은 그냥 줄수 있을겁니다.

>>803
좋은 승부였다.

대체 캡틴찬가는 뭐야(이젠 당황할 힘도 없는 자

(캡틴이 생각보다 질문 대답을 잘해주셔서 놀랐다는애옹)
(질문 몇개 했는데 다 넘어가시길래 나약한 참치는 살아남을수 없으니 정주행해서 답변 찾으라!인줄알고 열심히 정주행중이였다는 앩옹..)

캐애애애애앱티인...

>>804 (토닥토닥)

캐애애애애앱↗티↘이이이인→

캐앱티인 따다당
너무 좋아요 따~다다당~
캐앱티인~따앙~
너무 좋아요오~~~

캡틴 찬가는 용기의 찬가
캡틴의 대단함은 용기의 대단함

오 캡! 마이 캡틴! 즐거운 진행은 끝이 났고,
어장은 모든 고난을 견뎌내었으며 우리가 찾던 보배 또한 얻어냈습니다.
종소리는 들려오고 어장에는 들어가며 참치들은 들떠듭니다.
굳건한 용골과 완강하며 담대한 어장을 눈으로 좇으면서 말입니다.

모두 진행 준비
네 캡틴!
잘 안 들려↗요~
네 캡틴!
우~ 와우~

깊은 저 인터넷속 사이트
참치어장 영웅서가
수많은 인원에 많은 진행
참치어장 영웅서가
영웅도 몬스터도 모두 친
참치어장 영웅서가
비설과 성장이 보글보글
참치어장 영웅소거
출~발!

참치어장 영웅서가
진행많은 영웅서가
참치어장 영웅서가
영웅서가~~ 내 취미~~~

음...
이 어장이 아닌가... 어장을 잘못들어왔네요...
전 여기서 나갈게요... (탈주

>>814 그저 평범하게 게이트가 열린 것 뿐입니다

>>814
에잇! 떡밥을 던졌으니 멀리 못갔을거야!

호오

일상

ㅇㅓ서오세요 하루주~

안녕하세요 하루주
애옹..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갑자기 떡밥 투척)

해피엔딩은 아직 모르겠고 그거 제외해도 1?2?개 제외하면 다 체크 가능

다들 안녕하세요.틈틈이 보는 것 정도만 가능하지만 일단 인사..

의념기술같은거 미리 생각하려고 SNS를 뒤져서 옛날에 했던 게임 스샷을 찾았다
스킬 찍어놓은건 없고 누가 내 캐릭 매크로인줄 알고 거탐테러한 스샷만 나왔다
눈물이 난다

어떻게 저 빙고에 하나도 빙고가 없지...

물론 예전 모 캐는 살아있다조차도 충족 못하는 캐들이 많았지만(?) 다들 리하임다~ 죽지(잠들지) 않고 돌아왔어!

Q 왜 제일첫번째칸을 안 칠하셨습니까????
A 얘 아직 2차호감도락이 안 뜷려서 못칠해용 😇

신나고 재밌는거 없으려나

미묘한게 몇개...

에미리... 지금은 소중한 사람을 지킬 힘이 있는 거군요... (메모)

자캐복지 더 챙겨줘야겠다(머엉)

자캐복지(아무튼됨)

자캐복지(어장 사람들이 제일 안하려는것)

제가 자캐복지를 해주려 했는데 제대로 되질 않네요
어째서... 이렇게 된거지...

에잇
똑같은 얘기를 하고 또하고 나레기 뭐하는거얏

자캐복지는 미래의 제가 해줄거에요(타협)

(대충 솔직히 에미리 자캐복지 잘된 편이란 애옹)
카르마양도 있지 하즈키도 있지 선녀입니다 선녀 👾👾

캡틴 호출빔!
오진없?

아ㅏ아아아아아악젠장 젠장 말하고시퍼주글거같네 다갓님 다갓님 이걸 제가 말한다면 진짜 괜한 오지랖일까요?????/
.dice 1 2. = 2
1 ㅇㅇ 오지랖으로 태평양 덮는소리 그만하고 니 캐릭이나 잘 챙겨
2 글세 시도는 해봐

어째 빙고가 없다야.. 동그라미도 세모를 하나씩 품고 있을지도 모르고...

다들 리하인 검다~ 자캐복지.. 앞으로 동그라미를 더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훈이 자캐복지 특) 잘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함

아냐 아무래도 무리야
으악.....

다시
굴러다녀야겠습니다
(대충 눈물 흘리는 고앵이 짤)

>>838 오늘까지 없다고 하셨슴다

오늘까지 없다고 하셨져..?

으에으에으에.. 먼가 천천히 일상이라도 구할까..

일상을 구하면 구경하는게 인지상정!

여기서 더 동그라미 치고 싶은 것... '사랑하는 타인이 있다' '진심으로 웃을 수 있다' '우정이 튼튼하다' '멘탈이 튼튼하다' '소중한 사람을 지킬 힘이 있다'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신념이 흔들리지 않음' '희망차다'
칠 수 있을지 모르겠는 것... '운이 좋다' '가족관계가 원활하다'
동그라미로 바꾸고 싶은것... '돌아갈 곳이 있다' '사교관계가 원활하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환경' '해피엔딩'

갈 길이 멀지만 꼭 한다...!!

>>839 >>843 뭔진 몰라도... 파이팅... (고앵이 쓰담)

아뇨 그 나이젤주 관련된 이야긴데.. 나이젤 무기가 채찍인데 제가 하는 게임중에 주 무기를 채찍으로 쓰는 캐릭터가 있거든요, 혹시 그 캐릭터 스킬 있는 링크같은걸 드리면.. 몬가 몬가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네..... 만약 지나친 오지랖이거나 기분 나쁘시다거나하면 꾸짖을 갈을 외쳐주세요....

>>849 앗(궁금)
갈 안할게용 보여주세용

일상이라......
지훈주는 저번에 돌린게 있으니 잠시 기다리는 걸로

나이젤 신기술 각인가(팝콘)

나이젤 신기술(팝그작)

오늘 새벽에는 일상을 구한다
구할 것 이다
새벽일상 할 사람 손!

오예 빙고즈 나야 말로 자캐 복지의 대명사!
다시 안녕이야 이쁜이들!!

새벽 일상은 상황을 봐야...

어서오세요 카사주~
(카사 동그라미 많아)

다들 어서와요!

새벽은... 새벽은.. 힘들어여...(흐늘)

>>855 복지킹 안녕하시오!

집에 가면 답레...를! 쓸 거에여!

새벽일상은,, 얘상태가 아모른직다라서 안될듯..

안되는 것인가

(힐건)
카사주. 나와 새벽일상을 하자

다들 안녕이란다 우리 스레 사랑들아
조금 주관적이긴 하지만 카사 본인이 긍정 무대뽀라 동그라미 치기가 쉽다...!

>>859 크헉 (항복)
일단 지금 돌리는 게 많아서 상황을 봐가야 하겠지만...! 가능한다면 쌉가능...!!
새벽일상은 새벽에 다시 물어보시오 동무

그럼 오늘 카사 아니면 에릭 둘 중 하나는 리타이어 될 때 까지 싸우겠군..
집으로 돌려보내주마 작은 댕댕아

틀딱게임중 하나인 테일즈위버라는 게임인데..

https://tales.nexon.com/About/Character/Mila
이게 공식 사이트에있는 캐릭 스킬이구요

https://namu.wiki/w/%EB%B0%80%EB%9D%BC%20%EB%84%A4%EB%B8%8C%EB%9D%BC%EC%8A%A4%EC%B9%B4(%ED%85%8C%EC%9D%BC%EC%A6%88%EC%9C%84%EB%B2%84)#s-3.1
이게 꺼라위키에 있는 스킬..

움짤을 찾아보고 싶었으나 너무 예전겜이라 활발한 사이트가 없는 관계로.. (, ,

집으로 돌려보내주마, my little pumpkin sweet potato.

라고 생각하면 에릭주 제법 스윗해요

틀딱겜 틀딱겜 거리는 이유는 가람주 이 게임 초딩때부터 했슴다
하하하하핳하하 왜안망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신분들 어서오세요

이건... 채찍 쓰는 털털한 누님!!

호탕한 카리스마 누님캐라 어렸을때도 되게 좋아했었심다
정작 키운건 금발천연법사캐릭이였지만요
초딩 가람주는 성능충이였답니다..

>>861 주변인물에게 상냥함과 걱정(?)으로 얻어 맞고 있구나 카사야..!
>>862 나이젤 신기술..! (팝콘
>>863 호박고구마의 달콤함...!

카사주 지금 답레 드릴까요?

>>604 (세상에)

>>868 원하신다면 + 괜찮으신다면...!
그러고보니 수행평가는 어땠나여

티치엘은 어쩔 수 없지... (납득)

적을 끌어모은다던가 바이트 바이퍼 같은 건 응용해볼만 하네요.

" 의념기를 써라, 망념을 채우고, 죽일 각오로 덤벼라. 아브엘라씨에게 배운것이 고작 응석부리기라면 실망감이 클거야. "
숨기지 않고 질투를 터트린다!

>>871 돌리기도 전에 이렇게 기대감 키워놓으시면 책임질수는 있나요!!!!! (두근두근두근

와중에 아브엘라에게 배운것:
의념기 쓰기 X
망념 채우기 X
죽일 각오로 덤비기 X
응석부리기 O

그리고 이 옷 어느 영웅님이 입어줬으면 좋겠심다
서x하라던가
마왕이라던가
마탑주라던ㄱ.. (사라짐)

>>869 잘 보긴 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좀 놀랐네요

암기형 문제가 아닌 논술형에 가까워서 애들 단체로 멘붕...

(다이스 핵에서 매우 찔렸다고 한다)

>>873 222222

>>872 ㅋzzzzzzz

>>870 (도움이되서 기쁘단앩옹) (나이젤 머리 마구쓰다담)
>>874 수행을 논술로요...?
상상도 못하겠다 어우

>>873 !!!!!!!!!!!!
이렇게내인생에필요한게존재했다니몰랐어
>>874 와우...
그래도 잘 보셨다니 다행이다! 굿잡 수고했슴다!!

>>874 잘 봤다니 수고하셨어요!!

수고하셨어요 지훈주~

오... 저 옷 매우 이쁘네여...

다들 감사합니다!!!!
그러면 컴퓨터 키자마자 바로 답레!

>>883 (기대)

영웅의 수가 늘어나는거지 13영웅이 은퇴하진 않을걸.
영웅이라는건 그만한 선망도랑 업적, 수준이 된단 이야기니까. 종신직이야

(카사에게 입히고 싶은 거 하나 슬쩍)

>>883 자기 자신에게 기대하고 있어...!

>>885 이럴수가
본댕은 답답하다고 싫어할거같지만 예쁜옷

>>884 아항...

>>885 !!!!!!!!!!!!!!!!!!!!!! 너무 예쁘다!!!!!!!!!!!!!!!!!!!!!!!!!!!!!!!!!!!!!!!!!!나도 보고 싶다!!!!!! :0 :0 :0

캡틴캡틴 어서오세요!
영웅의 수가 늘어나는 식이군요.. 자연스레 은퇴나 그런걸 상상했슴다..

마왕님 >>873 입어달라고 부탁하면 입어주나요...! (매우반짝)

>>884 호오....
그럼 다들 영웅으로서 죽는거구나 :D
>>886 (세뇌) >>882였어... 숫자는 처음부터 882였던거야...

호감도가 어중간히 높지 않은 이상에야 입어달라는게 무례 아닐까?

제노시아 이사장실에 돌격해서 옷 입어달라고 하기(당혹)

영웅이 엄청 언급되서 친밀하게 느껴지긴해도
막상 진행내에서 친해지려면 막막하고 그 격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현실적인 대답에 명치를 맞았습니다

청왕님...

캡틴 갑자기 질문 있는데
청왕님한테 과자 달라고 했으면 줬을까욤

>>891 정보) 태준서는 이사장실에 가려다 혼절크리를 먹었다. 그게 그의 유일한 진행로그다

>>895 어흑 마이깟ㅠ

줬을걸. 그거 얼마 한다고 안 주겠어

으아아아악~~ 청왕님한테 과자 얻어먹을걸
(나이젤:왜 그걸 뺏어드시려 하세요)

서유하랑 공략 이전에 친해질 수는 있을까아아

에반이나 유찬영이 생각보단 호의적인거지. 서유하도 딱히 호의적인 인물은 아냐

>>899 제노시아 학생이어서 공훈많이 세우면..

제노시아 학생 - 아님
마도와 연관 - 없음
마도일본 - 현재 못 가는 중

(갈길이 멀다)

세상에서 제일 신기한 집단이 서유하에게서 마도 배운 애들인 것 같아요.
어떻게 살았지? 이것도 모르냐면서 엄청 갈궜을 것 같은데..

>>900 나쁜 눈나..!(이거아님)

제노시아... 마도... 🤔

답은킹갓제네럴엠페러전투도네탑랭킹서포터 "화현킹"

킹화현은 서유하가 보기만해도 자기 진심이나 속내를 간파해서 싫어할지도

제노시아.. 마도...

다림주: (빤히)
다림: 왜 절 보세요...?
다림주: 제노시아에 마도잖아.

그냥 계기가 필요하면.. 이번 전투에서 활약해서 공헌도를 기반으로 서유하랑 만나면 되잖아..

앗 다림이도 마도였다() 미안

그렇게 지훈이는 (지훈주의)사랑의 힘으로 대활약을 해서 서유하 악수회에 갔다고 한다... (아님

>>908

전투에서 활약을..

다림주: 다이스를 죽어라 굴려서 버프를 주고 머 그래야 하겠지..?
다림: 일단 살아남을 걱정부터 하는 게 어때요?
다림주: (팩트다)

전투에서 활약...

나이젤주: 자 여기 채찍기술 아이디어
나이젤: 저 서포트... 기술은... 간파랑 분석...
나이젤주: 알아서 얻으렴
나이젤: 제 멘탈은 어떡하죠?
나이젤주: 알게 뭐람? 호호

아니 태양왕님 ㅋㅋㅋ
인연퀘 서사 어뜨케 해요 ㅋㅋ

전투에서 활약을...

카사주: 가자!
카사: 가즈아!!!
카사주: 가즈아!!!
카사: 깽! (한방에 전투불능
카사주:

호요요 인연퀘... 롹앤롤 하는거죠

마도는 어떻게든 하면 어떻게든 된다!!!!

화현주도 리하에요~

그에에엑 아무튼 살아남을 걱정부터..

" ....뭔가, 걸리는게 있는 거야? "

갑자기 팍 기가 죽은 듯한 기색을 보이자 지훈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카사를 살핀다. 딱히 기분이 상한 기색은 아니고, 뭐라고 할까... 갑자기 힘이 빠졌다고 해야하나...

" 흐음.. '대화'가 서투른 건가... 그러고보니 너, 산 속에서 자랐다고 했지. "

지훈은 이전에 들은 이야기를 떠올린다. 그렇다면 그럴만도 하지. 대화라는 것이 좀처럼 성립하지 않는 환경에서 자랐으니... 오히려 시기를 놓쳤음에도 이정도까지 대화가 가능한 걸 생각해보면 카사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어쩌면, 그 할멈이라는 사람의 덕이려나.

펜리르의 이야기. 그 단어를 듣고 머릿속을 뒤지기 시작한다. 손을 분주히 놀리며 카사의 털을 구석구석까지 비눗칠하고는, 그제서야 무언가 생각났다는 듯 아. 하고 중얼거린다.

" 알지. 티르와 펜리르의 이야기. 옛날에 몇번 들어본 적 있어. "

몇번이고 놓쳤지만 그래도 겨우겨우 꼬리를 잡고 비눗칠을 하던 지훈은, 카사가 참는 기색을 보이자 희미하게 웃으며 대견하다는 듯 카사를 쓰다듬었다. 물로 비누칠을 씻겨내며 "그런데 그 이야기는 왜?" 라고 물었을지도.

헬로헬로텔레비전~

지훈: 그러니까 공을 세워야...
지훈주: 굴러라 한지훈
지훈: 어떻게 세울지는 생각해뒀어?
지훈주: 그건 지금부터 네가 고민해야지
지훈:

다들 어서오세요!

아 그러고보니 학교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영웅서가 꿈을 꿨어요
근데 왠 붉은 검사가 나와서 칼 한 번 휘두르니까 한명 싹둑되서 로스트하고... 그런... 매운맛 꿈이었슴...

붉은검사?
혈마검 지훈이네!
아니면 폭주후안?!

피와 귀신에 미친 지훈이네!

빌런들 중에 의념속성이 증폭인 캐릭 있으면 재밌을거같네요
망념이 1이라도 있으면 그걸 막 증폭시켜서 자멸하게 만들고.. (아무말)

몬스터에요 몬스터()
지훈이와 공통점은 전투광이라는 것밖에 없었음
자신만만하고 오만한 말투에 전투광, 밝은 검붉은색 머리카락을 위로 세운 검사가 머리색과 같은 피색 불타는 검을 들고... 촤악... 이라는 꿈이었음다.

하! 후안이가 폭주할리가 없지!
후안이는 마검도 혈검도 귀검도 아무것도 없는 그지라고!

어서와요 후안주!

증폭이면은 서포터 쪽으로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버프 받는 사람이 강하면 강할수록 버프 효과가 올라가는 버프라던가. 최강 서포터. 🤔

>>922-924 (왜 설득력이 있지)

>>862
테일즈 위버 알아요
노래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거기서 심심하면 하라고 할 수 있는 게임도 있는 그 프로그램이죠?

>>926 아쉽다(???)

에릭주 안뇽

>>931 후안주 혹시 의념속성이 팩트폭력이에요....???

테일즈위버?
그거 음원사이트 아니었어?

캡틴까지...

나 땐 윈터러가 최고의 검 이었어...

>>934
마음을 꿰뚫는 후안의 눈!(방관)

(팩트를 연타로 맞고 사망한 가람주의 시체인 것 같다)
(부활시키겠습니까? Y/N)

>>939
흠...... N을 누르면 어떻게 되지... (세이브)

다들 안녕이에요~

>>940 (시체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것 같은 기분이다!)

>>939 (피닉스의 깃털)

(시체가 다림주에게 손을 흔드는 것 같은 기분이다!)
(어서오라고 말하는 환청이 들린 것 같다)

살
아
났
다
!

받을 수 있는 모든 보정과 인연있는 npc들의 버프를 받은 참치연합 vs 태양왕의 간부 한 명

누가이겨요?

>>940
당신은 죄악이 등을 타고 오르는 것을 느꼈다.

>>947
죄악? 그것은... 나약한 자들이 신경쓰는 것!
충분히 강해지면 그런건 생각 안 해도 돼!

>>947
음~~ 냠냠굿

(대충 나는 나보다 약한자들의 명령은 듣지 않는 짤)

어서오세요 미스오션

>>946 그건 당근 참치승..

>>953
호.
그럼 캡틴의 애정필터가 꺼지고 싸우면요?

>>954 누군가 죽겠죠

아무튼 다시 돌아온 매운맛 에릭 타임
앵커주면 에릭이 쓸모없는 훈수를 둔다

"그래 맞아. 한지훈은 기억력도 좋구나!"

대견하다 우리 한지훈! 칭찬의 의미로 앞발로 지훈의 팔을 팡팡 두드리는 카사. 안 그래도 비누칠하던 지훈의 팔이 (까망) 거품투성이가 된다. 흐뭇- 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는 댕댕얼굴. 길쭉한 입에서 인간의 언어가 나온 것 자체가 묘한 느낌일텐데, 이런 표정도 지으니 참 비현실적이다.

"다행이다! 이야기가 쉽겠네!"

툭, 쓰다듬질에 머리가 흔들리자 콧등에 떨어지는 거품덩어리. 두 눈이 집중하다, 긴 혀가 슬쩍나와 핥으려고 한다. 결과는 알리라 믿는다. 에퉤퉤퉤퉤!!!!!! 하루의 방에서 샴푸를 한 웅큼 먹고도 배운 거 하나도 없는 모양이다.

"어릴때 그걸보고 기겁했거든. 난 절대 펜리르처럼 되지 않겠다고 계획을 몇개 세웠어! 종말까지 묶여있다니 끔직하잖아, 그치!!!!"

이리저리 흔들리는 데도 고개를 끄덕이며 열심히 지훈에게 설명을 시작한다. 일단 플랜 A! 짱 쎄진다! 장래희망 투명드래곤처럼 짱 세져서 끊어지는 실이든 끊어지지 않는 실이든 다 뜯는다!!
...는 기각이었다. 강해지기 전에 묶이면 큰일이다.

그래서 플랜 B! 날 속일 '티르' 같은거 안 만든다!! 퍼-펙트!

"....라고 생각했었는데, 난 잘못 알고 있던거야."

펜리르도 늑대니까, 사람처럼 무리로 살지 않으면 안되거든. 티르가 없었다면 아마 더 일찍 쓸쓸해서 죽어버렸을꺼야! 내가 잘 알아!
입을 분주히 놀리면서도 드디어 차가운 물이 닿자 푸르르르, 반사적으로 털어내게 되는 카사. 지훈의 욕실이... 큰일난다. 그 작은 틈에 카사는 짧은 침묵을 한다. 평소에는 읽기 쉬운 카사의 얼굴이지만, 늑대의 형태라서 그럴까, 그저 멍하니 생각하는 것일까, 변화가 알기 상대적으로 힘들다.

"있잖아, 티르는 왜 펜리르의 입에 손을 넣은 걸까?"

참고로...더불어 속털이 대단해 물이 끝까지 닿는 게 힘들고, 설상가상으로 긴 털이 하수구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956
핫소스통을 하는 도중인데 모험모드가 너무 어려워요

>>956

밥!

>>956 히에엑.

다들 안녕! 게임 좀 돌리는 중..

>>926 ....검든 카사..? 에릭이 아마 상상한 카사...?

>>956 나나나!

>>958
" 그런 것 보다 어장에 자주 얼굴을 비추는건 어때? "
" 저번 의뢰 실패하고 텐션 너무 떨어진거 아니야? "

>>959
" 나이젤씨는 왜 랜스 기술을 배우는거야?? "
" 의미불명이야 "

>>956 저요

비눗방울 핥는 카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6 (한 게 없지만 무언가를 바라는 눈빛)

마음이 적적할때는 비누가 냄새 좋다고 한입에 먹다가 거품 토하는(..) 카사를 상상해주세요

>>960
" 친구 찾느라 고생하지말고 2천 gp 친구비로 주면 그 의뢰 워리어로 뛰어줄게 "
" 그 불행으로 내가 뒤져도 크게 상처는 안될테니 이득이잖아 "

>>961
" 하루가 뛰어든건 워리어가 못미더워서야. 그 날 워리어는 누구였나... "
" 워리어라는 포지션을 이해하기에는 네 영성이 너무 낮아 "

>>956
삥

>>965 카댕댕의 거품광선!!! 이 생각나서 피식해버렸슴다...

아이고 카사야...

>>963
" 지연이가 죽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은..오."
" 그 진짜 화났다는 표정 보기 좋다야. "

>>964
" 도서관에 틀어박혀있는건 잘 어울려. "
" 다른 동아리는 너무 인간적이잖아.. "

>>966 이것이 찐 팩폭이다....!! 아프다아!!!!!!! 카사 멘탈 와장창 당했다!!

>>956

>>962
나이젤: 밖의 사람이 축 쳐져서 선생님만 찾아가면 100% 배울 수 있는 꿰뚫는 창을 배웠을 뿐이에요.
나이젤주: 의기소침해 있을 땐 실패를 두려워하는 타입입니다. 원래 사람은 실패 가능성이 있는 모든 걸 피하게 되어있는걸요!!

>>965 (귀 엽 다)

>>970 " ....누구야? 그 사람. "
팩트) 이젠 모른다..

>>962
후후.. 에릭주...
하나미치야만 알고 둘석이는 모르시는군요..

저는... '오늘'부터... '프리'입니다

>>9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봉 런처~! 우우에ㅔ에겍
>>969 하루주 하이염! 카사의 수난은 계속 됩니닼ㅋㅋㅋㅋ

>>967
" 니가 그 검술과 인연을 버린거.. 가치없다고 생각한거 아니야? "
" 아..지금의 너에게 말해도 모르겠지. "

>>972
" 희생이 아니라. 민폐야. 균형을 깨트리지마. "
" 진짜 죽으면 돌아오는건 눈물 몇방울 뿐이라고. "

>>975 앀ㅋㅋㅋㅋㅋㅋㅋ하나미치야만 알고 둘석이는 모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방심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6

다림주: 진짜 친구로 여긴다고 해서 다 숙청은 아니지ㅇ...(쿨럭)
다림: 저런...
다림주: (매우 매운맛이라 눈물이)

>>977
메타적으로 처맞았다

에릭주의 일방적인 폭력의 현장.

>>970 가람: 도령, 책은 흉기로 취급되지 않는다는거. 알고 있을지 모르겠네

이 유열이 좋아...

미안 에릭... 죄송해요 에릭주...
다음엔 좀 더 도움이 될게요. 민폐 끼치지 않을게요.

>>978
즉석으로 생각난 드립인데 제 스스로가 자랑스러워지는 드립이에요

에릭주가 나이젤주를 울렸다!!!!!

팩트) 나이젤은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

우우우우우!!!! 그러고도 사람이냐!!!!!

에릭주가 나빴다아

(수군수군) (선도부 불러야 되는거 아냐?) (수근수근) (웅성웅성)

도움이 되려고 노력할게여...(메타적 울먹)

에릭이 후드려 패는군요

(나자빠진 하루)

그만둬.
이러다 분쟁어장 간다고 진짜 미안?!

너무 놀려서 미안해... Orz
....근데 여담이지만, 우리 다음 스레가 없어.

서포터인 주제에 캡틴이 대놓고 떡밥뿌린 것도 놓치고 게이트 몬스터 사전조사도 안 하고 어중간하게 잡으려 했던 서브딜러 역할도 수행 못하고 서포팅 관련 스킬도 없고 치유도 못하고 버프를 제대로 걸어주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도움이 됐던 장면들은 캡틴이 캐 조종해줬던 때뿐이야...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계속 생각했는데 결과는 뻘짓뿐이었고 시간만 오래 잡아먹어서 진행 처리를 늦춰버렸어...
어라... 쓸모없는 건 나이젤이 아니라 나...?
(나이젤: 이제 아셨어요?)

이제 반대로
여러분들이 캐입해서 에릭에게 독설해보시오

>>995 (에릭 쓰담)
(에릭 볼쓰담)

>>995
(에릭한테 멍석말이 해서 전기장판에 넣음)

>>995
후안 : 그래. 나도 서로 마음있는 여성이 있었으면 내 눙나도 같이 영화관 가도 되는지 물었을거야.

>>995

(에릭 쓰담)

>>995 하루 : 에릭은... 여성의 마음에 대해서 1부터 공부를 해야할지도 모르겟어요..

헉 나이젤주 진짜 의기소침해졌었구나... 이런, 미리 눈치 못채서 미안.
근데 나이젤주는 진짜 잘 하고 있는 걸??? 의뢰하다가 펑크나거나 이것저것 미스하는 것은 다들 그런 것이고 아주 당연한 것이야!! 특히나 육성스레에서는!! 아마 나이젤주는 자신이 하지 못한 부분에만 집중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 전체적으로 보면 나이젤주 잘하고 있는 걸!!!!! 아무도 나이젤주 만큼 나이젤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아!! 나이젤 진행을 보면 언제나 즐겁고 나이젤주가 언제나 열심히 하고 있는 걸 보면 즐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