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을 잡았기에 검로일전劍路一專. 결국 휘둘러 베어낼 뿐. "
-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1냠

(대충 임시스레3을 세우겠단 야망은 물건너갔단 애옹)

무력함에 좌절하라!

(그런거 없단애옹)
(투비컨티뉴다애옹)

>>3

이 몸 갱신

어서오십쇼 에릭주~~~😎😎😎

어째서 뉴스레가...??

에릭주 안녕하세요

캡틴께서...기상하셨단 것입니다 지훈주...😎😎😎

반갑습니다 힝미리주와 전기물리치료사주

가람이 특) 물리치료 잘함

어서오십쇼 에릭주

>>10 ㄴㅇㄱ

언젠간 가람이로 에릭한테 볼트태클을 쓰고 말거야

>>13 반가워요 마제스티주

>>17 한지우도 그건 못받아내는대!!!

situplay>1596246948>886
나이젤주는 이런 고록이 취향...(메모)

※날조중입니다※

머야 어느새 갈렸잖아
뿅

(대충 나이젤주 고록 취향을 아주 잘 알게 되었단 애옹)

(모두 기억에서 지우란 애옹)
(취향 아니란 애옹)

>>19 (부끄러워 하실 필요 없다는 웨옹)

그리고 지훈주는 언제나 누나캐에 진심이다(당당)

영웅서가가 모바일겜으로 나온다면 캐릭터 3개로 게이트 클로징 하는 게임이었을려나요
랜폿폿 조합하면 업적으로 랜스의 악몽 뜨고..

에..하지만 서유하는 누나가 아니라 춘추로 따지자면 하(이미 제거 당한 참치입니다 - 마도일본 특수부대

3명은 너무 적소
덱 짜는 재미를 위해 6명은 합시다

>>21 전설의 랜폿폿...
>>22 예쁘면 다 누나다(지론)

서포터 3인팟으로 초대형게이트 클리어했어요 [174]
조합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이파티 뭐가 문제인가요... [13]
유찬영 실장되는 날이 이겜 망하는날임ㅋㅋ [0]
서유하 스킨집만 풀지말고 실장좀 제발 [26]

지훈주에게 갑자기 질문이 땡긴다...

연상의 의지되는 누나가
당신보다 키가 크다 170~180이상 vs 키가 작다 155~150아래

>>23 그것도 괜찮을 것 같아워

>>24 어.. 메리 누나!(메리 : 질색

>>25 대형이벤트도 가끔 터지고!

(대충 아조시 너무좋아 하는 케로로 모아짤)

>>25 서포터3명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한대는 버티겠지
안죽어 안죽어 괜찮아 (방긋)

나이젤주..고록은...(메모)

아 메모... 흐즈므르그...

>>25 서유하 실장조오오오오옴

>>26 아 이거 어려운데요
전자는 조금 든든한 느낌에 후자는 갭모에가...!!!!
으으으ㅡ으으으음 그래도 조금이라도 치우친 쪽은 전자!

>>27 메리 본체는 눈나입니다(진실)

>>28 그래서 -모토 씨에게 고록은 언제 파시나요
연애는 패치처럼

아군 전불 뜰 때 마다 전의 상실 되는게 보통인데
한지훈은 패시브 이기주의로 오히려 능력치가 상승하고..

나이젤은 아군의 무장을 강화해서 포지션별로 다른 버프주고!

(메모메모)(에버노트에 저장)(캡쳐)

>>31 아닙니다 연애는 매뉴얼처럼!!!! 😑😑😑🔥🔥

아뇨 지훈이도 아마 전의가 떨어질 거에요 아마
아니면 분노 쪽이던가?

지훈이는 자신이 생족하는 쪽으로 이기심이 작동하는게 아니니까요-

>>34 (대충 불만있는 지훈이 콘)

>>35 오오 (메모

>>36 (대충 적어도 에미리쪽에선 혐관이기때문에 서사를 충분히 쌓아야 각이 잡히구 어쩌구)

>>35 (같이 메모)

(썰 념념)

>>37 >>39 (어째서)

>>38 (그건 알 것 같다는 웨옹)

근데 게임화되면 나이젤 망캐일거같애옹...
서포턴데 치료를 못 한다고ㅋㅋㅋ 꼬우면 힐킷 현질하라고ㅋㅋㅋ

(썰 념념)

모바라서 그런지 한동안 안 올라오면 123 순으로 해동되는 참치.

1. 다 일이 있구나!
2. 머지. 뭔 일 터졌나. 머 갱신되었나?
3. 게시판 누르고 어 새 어장!

6인 조합이니 힐특화 한명과 버프특화 한명 이렇게 대려가면 문제없다!

>>41 (대충 이쯤에서 다시 보고가는 매뉴얼 명대사)

다림이는... 솔직히 망캐...아닐까여... 버프나 디버프는 아주 착실한데 확률로 터지는 아군 약화..

2탱2서폿2딜러로 가는 대규모 레이드 있으면 좋겠다는애옹

(대충 썰 맛잇게 념념중이란 애옹)

>>44 팩트)다

>>43 (대충 다림주 = 지훈주라는 웨옹)

>>45 어느정도는 서사를 쌓는게 맞지만 서사 쌓고는 바로 직행으로 달려야만

지훈이는...미묘...
깡딜 쪽으로만 엄청 치중되어있는 느낌이

인원이 많이 필요하다=그 만큼 힘들다

가람이는.. 원딜도 근딜도 아닌 애매한 무언가..
마비 디버프 하나 믿고 가는..

5인팟이 한 번 있었던 건 있고..
난이도 미치는 8인의뢰도 있긴 있었죠..(아련)

유찬영 이기는 법 알려준다[613]

(대충 유찬영이 999,999,999,999,999딜 꼽는 영상)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마장군 3000기 데려오라고ㅋㅋㅋㅋㅋㅋ

>>50 (프랑켄을 본다)(눈물의 팩트추)

>>49 뭐지? 빨리 데레미리를 보여달라는 것인가??? 🤔

그래도 인원 많으면 재밌어서 좋아함다
현실은..
딜러2: 서폿님 거기 제자린데요!!!
서폿: 네????
서폿: 헐 죄송해요!!!
탱커: ㅋㅋ리트갑쉬다

영웅서가 겜이면 이스터에그도 잔뜩 있겠지!


깡깡이(에릭), 랜스로 하나미치야 붙이면 방어력 오르고, 메리 붙이면 공격력 오르더라 같이!

아 ㅋㅋㅋㅋㅋ 일마장군 3000기 있으면 뭔들 못 이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54 ㅖ!!!!!

>>52 혹시 그 8인의뢰 몇스레쯤에서 볼수 있을까요 (매우궁금)
캡-틴 안녕하세요

앙녕앙녕

솔직히 8인의뢰는 해보고 싶다

어서오세요 캡틴!

역시 홍왕님..

>>58 아 그거는 확인만 하고 안 했어요. 캡틴피셜 난이도 너무 높다.라서요..(?)

캡-하

에미리는...치유기가 있고 치유중심일텐데 추리 해석쪽으로만 계속 돌아서...어찌보면 망캐네요 🤦‍♀️

>>53 아ㅋㅋㅋㅋㅋ어그로 대성공이잖아요ㅋㅋㅋㅋ🤣🤣

다들 어서오세요!

고양이 캬악대는 소리가 들린..다...

섬 안에 있는 모든 적 제거..

끼에에에에에에

>>62 (아쉽다)
>>60 맞아요 한번 해보고싶어요 로-망

(대충 캡-하란 애옹)

>>57 1학기 끝나기전엔 어림도없지입니다~~~😗🎵

그러고보니 B군(비눗방울맨이라고 계속 부르긴 길어서 대충 줄임) 포지션이 머지
전에 물어봤었나 이거

동아리 들었으니 가람주는..
친구가 있나 확인해봐야겠심다 가람아 설마 2학년인데도 친없찐은 아니지?

정보)2학년 에릭 친구가 하나미치야랑 만서그

잘만 걸리면 좋읍니다😎

친구 특) 다이스 잘만 구르면 대박남

그러고보니 다른 레스캐 중에 하나미치야를 아는 캐릭터가 있다고 어디서 들은거같은데🤔
궁...금...

[ Mon Mon ]

[ 일마장군 얼마나 세요? ] [31]
시작 인트로에서 유찬영한테 원컷나는데 초대형 200만이면 컷 가능?
ㄴ 뉴비야..
ㄴ 뉴비야아아아..
ㄴ 아니다.. 그 길 아이다..
ㄴ 아이다.. 그거 아이다..
ㄴ 걍 유찬영이 조지게 센거다..
ㄴ 생각해보셈 누가 봐도 이건 인권캐다 자랑하고 있는 유찬영이 왜 아직도 실장 안됐겠음?
ㄴㄴ 서유하는?
ㄴㄴㄴ 걘 실장되면 지갑 지를 흑우 많음
ㄴㄴㄴㄴ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영복 서유하 못 참지~~

선관이.. 일단 바다하고 에릭하고.. 지훈이랑도 선관 있던가요? 쬐까 애매하네 (흐릿) 더 있었던가..?
친구.. 친구는... 친구는... 댕댕이 인형 (털갈이할때 털 모아서 만듬) 이 있어요

[]

수영복 서유하는 못 참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 지훈이랑은 귀 만지는 사이라는 선관이(날조)

아ㅋㅋㅋㅋㅋ수영복 서유하는 인정할수밖에요ㅋㅋㅋㅋㅋ

>>80 (편승)

[ 에릭 에미리 메리로 게이트 클리어했다. ] [131]
(셋 다 전멸한 상황)
내가 클리어 당했다고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
ㄴ어쩌다가 이 파티로 간거임ㅋㅋㅋㅋ

다

>>85 다!

아 ㅋㅋ서유하 수영복은 못참죠 ㅋㅋ
>>80 몬가..몬가 선관 이야기만 하고.. 맺다가 말았나..?
에이 몰라요(데굴)

>>83 에릭의 멘탈 실시간으로 번 잇

어쩌다가 저 파티로...(흐릿)

몬가.. 선관.. 더 있으면 먼가.. 멘탈터진 보호자도 본 적 있다는 그런 걸 할 수 있을 것 같은 감각이다..

>>83 (대충 대체 이조합이...얼마나 눈물나는 조합이길래 셋 다 전멸이냔 애옹.....)

안이!!! 1워1랜1서 딱 맞는조합아닙니가?????

>>8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 서유하 수영복을 어케 참음(진지)
가람이 시트 나오면 다시 정하기로 했는데 그정도로 끝내도 될 것 같은..?

(친구는 다이스 굴리나요?)

(캡틴의 다이스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92 코럼 진짜로 귀만지는 사이로 (?)
>>82 가람: (귀를 머리에 붙이고 다녀야할까요..)

마도일본 특) 과거에 만난 적 있다 어쩌구 선관을 못짬

(지금 캡틴이 미친사람처럼 웃는 이유)
(승우아빠 철원일기때매 죽어감)

>>95 오예(?)

승빠는 킹쩔 수 없다

아일랜드 특) 진짜 만날 사람도 없음

다림: 제 의념 정할 때 대체 뭘 하신 거에요.
다림주: 소망 들어주는 뭐 그런 거 보고 있었다.(당당)
다림: (저게 미쳤나. 간단하게 떠돌아다녔으니까 전이같은 걸로 하지 그랬어요.)
다림주: 아니 근데 한자 하나 띡 있는 거 엄청 간지나지 않음?

독일특)독일임

>>100 그건 인정
回도 깐지나고 望도 깐지나용

신한국 특) 과거사 선관 짜기 편함

신한국 특)사람 많음

망월왕?

신한국 특) 왕정제임

호마레...호마레가 그리운거에요 마도일본 동지....🤦‍♀️

댕댕댕.. (데굴)
심심해요 여러분 썰풀어줘요 암거나

아직 늦지 않았다
건실한 한국 남고생 나羅이利제制로 찾아뵙겠습니다

>>108 사라지고 말았어요...

(대충 여기다 앵커달고 아무거나 키워드를 던져주시면 에미리썰을 들고올것이란 애옹)

썰을 풀 주제가 없으면 썰을 풀 수 ㅇ벗어용

>>111 에미리는 자기 팔꿈치를 혀로 핥을 수 있나용

>>111 츤과 데레

>>111 에미리가 야마모토를 좋아하는 서사는 어떻게 쌓을지 웹박수어떰

윤지아 딜 왜 구리냐? [87]

랜스라면서 대려왔는데 딜은 안하고 적 띄우고 속박만하다 타임오버로 겜끝남. 머임?
ㄴ아이고 뉴비야
ㄴㄴ걔 메즈디버프랜포터라서 워리어 서포터 딜찍누캐 데려가야함
ㄴㄴㄴ워리어 극딜캐 쓰셈

>>113 아가씨로써 체면이 있지 절대로 못합니다 🤦‍♀️🤦‍♀️🤦‍♀️

>>115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아니저기요이렇게훅들어오시기있기없기?

워리어 극딜은..카사와 후안 뿐인걸..

(대충 우중이 짤)

>>120 참 신기한 사람이었죠..
그곳에선 잘 살았으면..

어머나

아무튼 6시!

안돼 이대로 내 비장의...비장의 계획까지 캡틴께 들키고 마는 것인가???? 에미리주는 눈물이 나는 거에요 통수가 통수가 아님...🤦‍♀️🤦‍♀️🤦‍♀️

>>123 😎😎

썰 뭐 풀까요(고민)

>>123 확인했슴다

>>123 (대충 OK란 애옹)

[ 사람은 자기 겨드랑이를 핥을 수 없대!! ]
[ 너희들도 그러니? ]

하여튼 에미리주는 츤미리와 데레미리 예시를 보여달라

그리고 하루주 어서오세요

현실운이 좋은 사람[117]

현실운 좋은 내 친구랑 게임하는데 다림 주력 쓰는 거 보고 놀랐다.
나는 다림 쓸 때마다 약화 터질까봐 긴장타고 엉엉 우는데 걔는 방깎, 공증, 방증 그런 거 팡팡 터지더라.

니들도 현실 운 없으면 쓰지 마

ㄴ확률 최대보정하면 쓸만 함.
ㄴㄴ그거할시간에 다른 캐 써라
ㄴㄴㄴ것보다 걔 운이면 로또 맞지 않았을까.
ㄴㄴㄴㄴ다림쓰는 사람은 애정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시도조차 안 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대충 뭐 물어볼 거 있으면 물어보란 엙옹)

>>126 지훈이 뷔페가면 뭐부터먹나요
지금 뽀담하면 반응
H2O가 산소라고 했을 때 반응

안녕하세요

하루주
하루주 오면 할 말이 있었어요 (뜸들이기

다들 어서와요~

>>124 흐흐 내놔

[귀 끝은 핥을 수 있는데..]
[겨드랑이는 그닥 핥고 싶지 않아요]

>>132 샐러드류를 먼저 먹고 그 다음에 고기류
지훈: (고롱고롱)
그렇지. 하고 고개 끄덕이고 잠깐 멍때리다가 아니잖아... 하고 속았다는 듯 바라봅니다

그게 ㅁ

캡틴
가람이
도서부
가입시키고싶슴다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140 처리햇음

하루주

혹시 (숨고르기

선관 맺겠습니까?

>>141 캄사합니다!
>>138 지훈이 천둥번개 무서워함까

>>143 딱히 무서워하진 않슴다
피카츄 비슷한 친구랑 싸운 적도 있고

에릭이랑 선관인가요?
접점이 있을ㄲ ㅏㅇ

뉴비 이캐릭 왤케 구림? [52]
ㄴ제목만 봐도 뭔 캔지 알겠다
ㄴㄴ'그 선배'
ㄴ뉴비야 걔는 상급자용이다...
ㄴㄴ상급자용이 아니라 금수저용이지ㅋㅋㅋ
ㄴㄴㄴㄹㅇㅋㅋ 걔 쓰면 돈 빠져나가는거 보고 기겁할거
ㄴ얜 그냥 캐릭에 컨셉을 너무 많이 때려박아놔서 그럼
ㄴㄴ제작기능 해금 느리게 해도 되니까 걍 초반템은 사서 쓰고 후반템은 다른 장인캐한테 맡겨라
ㄴㄴㄴ돈값하는 장인 B군 추천해 @(^o^)==@
ㄴㄴㄴㄴ꾸준글 껒
ㄴ근데 ㄹㅇ 패시브스킬 설명 길어서 읽기도 싫음
ㄴㄴ무기술 랭크에 확률 영향받는 원거리 공격 차단/진형에 따른 스테이더스 증감/딜포터 컨셉인데 공격력 계수 낮음/영성은 좀 아쉬운 A
ㄴㄴㄴ이게 뭔 혼종임ㅋㅋ
ㄴㄴㄴㄴ의념기 장비강화 걸리는걸 본적이 없는데 도대체 언제 걸리는거임ㅋㅋㅋㅋ

>>144 그럼 고양이 안아다 머리위에 얹어주면 무슨반응보임까
우엥 은행가야대

>>145
1학년때
워 에릭
랜 가람
서 하루 로 있었는데 에릭이 위리어로서 재능의 한계를 느끼고 다른 친구들에 대한 질투가 터져서 탈주 했다는 이야깁니다

>>138
샐러드 먼저 먹는건가...
(쓰다듬쓰다듬)
당연히 아니지!! (미어캣은 속았습니다)

패시브특) 설명 짧을수록 단순하고 강함
설명 비문학에 가까울수록 아니이게뭔소리여시방 임

>>148 아니 에릭이요???

>>114 (대충 발렌타인데이때 초코렛 주는 에미리 말풍선)
츤미리 → "시간 괜찮으신지요, ○○○? 그럼 잠시 이거 받아주시겠는지요? 아아🎵 별 건 아니고 요리를 너무 많이 하여 너무 많이 생긴지라! 그래서 아시는 분들께 죄다 돌리고 있는 거랍니다? 정말로 어쩌다 양이 많이 생겨 드리는 것이니까요?? 딱히 엄청 정성을 다해 만들지 않았으니까요??? ...정말이와요! "
데레미리 → "후후🎵 자아, 해피 발렌타인이와요! 에미리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특제 초코렛이랍니다! 에~? 초코는 싫으시다구요? 하지만 최고급 재료들만 넣어 만들었다구요? 에미리의 정성이 듬뿍 담긴 초코렛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럴줄 알았다니까... 오늘도 좋아해요. ○○○. 초코, 받아주시겠어요? "

>>151 넹면

(대충 원기옥 모아오자마자 도망칠것이란 애옹)(쪽팔려서 견딜수가 없단 애옹)

>>147 표정 살짝 풀어지면서 고양이 머리 위에서 떨어지지 않게 잘 잡고 그 감촉을 즐깁니다
>>149 지훈이는 속았습니다....
>>150 카드겜 특) 설명이 짧을수록 강하다

(데레미리에 죽음)

>>153 무어.. 에릭주께서 그런 설정을 바라신다면 상관은 없어요. 하루라면 자신이 에릭에게 그런 생각을 품게 했을거라곤 생각도 못 했을 것 같긴 한데..

>>152 (대충 에미리가 귀여워서 죽었단 에옹)

셋이 같이 의뢰도 하고 잘지냈지만 에릭이 워리어로서 재능의 한계를 느끼고 서포터로 포변하면서 탈주 했다가
청월 친구들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삐뚤어진 것을 가람이의 물리치료와 하루의 대화설득으로 1어장 처럼 만들어주었다는 내용입니다

앵커를 걸고 주제를 주시면 썰이라도 풀져!

(에미리주의 손발도...같이 죽었단 웨옹.....)

>>136 🤦‍♀️🤦‍♀️🤦‍♀️ 써오겠습니다 잠시만요.....

[이걸 안 속네.......]
[ 제길 ]

>>155 머리위에 고양이 얹어둔 상태로 가람이 귀 만지게 해보고싶다

츤미리 짱귀엽다

(대충 에미리주가 숨기고 있는 모든 설정을 뼛속까지 털어먹고 싶다는 애옹)

>>160 지훈이가 그때 다림이를 베었다면 if
>>161 (길길길길)

>>160
사랑

>>163 지훈이 힐링타임...
세상 풀어진 표정 지을 듯 하네요 물론 기본 베이스는 무표정이긴 한데

>>160 행복

>>160 가족

[너네중에 이거 가능하면 내가 내일 점심 사준다]
[(가람이가 흰 댕댕귀를 찰싹 머리에 붙힌 채로 귀 끝자락을 입에 물고있는 사진)]
[이의제기 안받습니다]

[불가능]

>>159 에릭주의 구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런 설정 조스빈다

(팝콘)

[지금 보건부로 가고있다]
[귀잘라서 붙이고 입에 물어도 ㅇㅈ이지?]
[바로 접합수술 받고 점심 먹는다]

>>159 (대충 파이어펀치 짤)
>>167 나중에 일상때 해봐야겠다 히힉
>>160 좋아하는 메뉴?

[ (옛날에 찍은 바다가 가람이 귀 우물거리는 사진) ]
[ 이게 되네 ]

[;;;;;]
[그러지마]
[내가잘못했으니까]

>>172 삐뚤어져서 방황하는 에릭을 보면 하루는 뭐라 설득하나요!
여신님의 설교 듣고싶습니다

[지금 네 귀 물러 갈 거니까]
[거기서 딱 기다려]

[쟈기야]
[고건]
[반칙이야]
[ㅡ3ㅡ]

[??????????????????????]
[와아]
[도망가야지]

>>178 뭐어.. 진짜 가디언이 되고 싶은거면 신이 주신 시간을 낭비하지말라고 주절주절 주절주절...(생략)

>>165

길게 베인 걸 보고는

"옷이 너덜거리잖아요. 전 노출증이 있는 게 아니니 후드집업 빌려주실 수 있나요?"
라고 말하면서 웃으며 음. 피라도 먹을래요? 미신이긴 해도 플라시보 효과라던가 있을지도 모르는걸요. 라고 한다거나. 그리고는 정말 아쉬운 표정으로

"좀 더 위로 올려서 베었으면 끝났을 텐데."
두려우신 걸까요? 라는 반응?

>>182 역시 성녀님이시다..
그런데 이 선관이면 자연스럽게 하루와 가람도 아는 사이가 되는데 괜찮으신가요!

>>184 하루 친구가 늘어나...(눈물)

>>166

어릴 적엔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모든 것을 사랑했으나. 모든 것이 자신만 남겨두고 풍화해버렸던가요? 사랑하는 게 하나 둘씩 줄어가도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이 있었고. 지금까지는 떠나가지 않은 적 없었으니.

지금에 사랑을 다시 한다면 달라질까. 같은 유치한 생각을 하곤 할지도.

하루랑도 친구가 되어따!!!(기쁨)

>>183 (히이이이이이이익)
안 벨 거야ㅏㅏ......

>>168

행복이 아예 없었으면 그걸로 괜찮았을 텐데. 행복이 중간중간 있었기 때문에 행복을 찾기를 원하기도 합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행복을 원하면서도 그런 게 있을 리 없다는 걸 이해하고 있지요.

선을 그어두고 옅은 행복감을 느끼는 게 최대일까용?
선이 흐려지고 그 행복감이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든다면 언젠간 울어버려야 할 테니. 그건 두려운 걸까..

>>169

매우 낯선 키워드입니다. 언제나 진정한 가족이 어색한 느낌? 눈을 감고 가족을 생각해도 그나마 가장 가족에 가까웠던 건 가정집에 임시보호 그런 쪽이었을 거지만 거기에서도 결국은 겉돌 수 밖에 없었을 거에요. 그렇기에 가족 관련 행사나 가족이라는 단어에 낯선 것 같은 반응이 많습니다. 오히려 무리에서 지낸다.. 나 학교의 단체생활이 더 낯익습니다. 아니면 아예 군계일학같은 느낌으로 고고하게 있다거나.

와

진짜 자기라고 불러주잖아?!

>>187 Wa

>>188 사실 베었으면 옷 너덜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니었을까요(?)

멘탈이 너덜

>>192 절단 의념으로 자른 것이기 때문에 옷은 멀쩡하고 내상이라는(아무말)
상어아가미 때문이라도 베면 안 되겠군요(?)

>>193 멘탈은 원래 너덜했...읍읍

대충.. 사선이라 치면 사선 아래쪽은 팔이 내려져 있으므로 중력 때문에 흘러내렸을 거니까요...

거기에 여성속옷의 중간이 뚝 잘려 달랑달랑 매달려있겠지..

좀 밑부분까지였다면 치마의 하리 부분이 잘려서 뚝 떨어지는 대참사가...

상어아가미가 무섭군요.. 그만!

그렇다
나의 멘탈은 처음부터 너덜했던 것이다
비눗방울맨한테 고백이나 해야지
아무도 안 사가는 10000GP짜리 혜자 상품들을 늘어놓고 비눗방울이나 불어대고 있던 너를 처음 만난 순간 내 마음은 개꿀잼으로 가득찼어
나와 결혼해줘

>>196 (지훈이가 다른 의미에서 잡혀갈 뻔 했어)

>>197 아니 나이젤주 멘탈 얘기였냐구요
(뽀담뽀담뽀담)

>>190 (빵긋)
밖은 너무 덥네요..

그리고 에미리주가 조용하신 건 웹박수에 쓰고계신 건가
나도 웹박수가 보고싶다

에미리주 지금 숨쉬시느라 바빠요

에미리주 숨쉰 채 발견
사실 바다주가 바닷속에 집어넣은 건 아니죠?

웹박수에 들어간 다른 사람의 비설들 전부 꿀떡하고싶어

>>198 그렇습니다. 벤다만다 고민한다면 무조건 베는 게 좋긴 한데..

그때 베는거 완전 찬성이었으면 지금 히엑 하고 있었을 듯.

>>201

>>202 지훈이 비설은 이미 다 풀었는걸오

>>203 아니 베는게 좋은 선택이라뇨(충격)

비....설...?

화현이 비설 궁금

그런 거 없어 돌아가

(힝)

비설 잘짜는 사람 보면 부러워요 (흐느적)
가람아 너도 니 스스로 비설 짜서 가져와봐 (가람: 아니 그걸 제가 왜해요)

비설이라는거 볼때마다 느끼지만 캐릭터 이름 같음

다림: 2월에 치마랑 오프숄더는 예쁘니까 참는데요.
다림: 사선으로 잘려서 그..그거랑 대참사는 어쩌실 거에요.
다림주: 머 어쩌겠음.. 일어난 일 아니잖어.
다림: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이 참치씨)

안녕하세요 화현주~

화현이 비설은 저번에 풀어준 그게 끝! 더는 없어없어

바다 비설

사실 양뿔잡이임

나중에... 집에 가면 나도 앵커를 받을거야...
키워드를 주면... 거기에 대해서 말해주는 앵커를...!!

화현주 안녕하세요

가람이 비설
사실 감고있던 눈을 뜨면 세상이 멸망함 (?)

>>210 가람이 비설 존버메타중
>>211 (그러고보니?)
>>212 지훈: (이 대참사를 일으킬 생각이었냐는 시선)
지훈주: 의도한게 아닙니DA
>>213 (시무룩)
>>214 양뿔잡이라니 그 뿔 움직이나요(?)

생각해보니 다림이... 왜 그런 복장 입고 있었는지는 끝까지 말 안 해줬잖아
다음에 보상으로 받아내야지(????)

>>215 키워드: 킬러 퀸
>>216 ㄴㅇㄱ

나이젤 설정 중에는 어장에서 질문을 받아서 새롭게 생겨난 설정이 있다

>>219 궁금해요

피 날 정도로 벤다=옷은 당연히 베임을 둘 다 생각지도 못한 것입니다...

>>220 그때 다른 질문도 받았는데 대답 하나밖에 기억을 못하고 있는 거라서 안됌요

>>194
그야말로 Directer's cut

>>221 팩트)다
>>222 에에에에에에에

뭐 베는 거 말고도 목 조르며 들어올린다거나... 하는 것도 생각했지만 이쪽은 지훈주가 싫어서 패스했고

키워드 앵커라..
사소한거밖에 생각안나서 물어본것도 사소한거뿐인 가람주는 팝콘 튀기고 카라멜소스나 준비해야겠심다

>>215 용

>>217 아니요! 안 움직여요!

>>223 (누구시지)
>>225 야옹이

>>227 노력하면 될지도 몰라요(억지)

>>228
나는 개소리의 달인이다!

미야옹

목조르며 들어올리기.. 오우. 점점 안색이 붉어지면서 표정변화가 있겠네요(?)

한창 사이좋게 지내야할 아이들이 어쩌다가.......

>>231 웨옹
>>232 (보고싶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데)(?)

까먹고 이름 안 넣다

유-열의 힘인 것

그래도 나름 사이는 좋...을 걸요..?(확신없음)

가디언넷에서는 고양이 = 자기 영역 침범해서 싫어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엄청 싫어하진 않슴다. 소 닭 보는 느낌이라고 하면 적절함다
고양이가 자기 영역 침범하면 내쫒지만 한발자국이라도 나가면 그냥 내비두기도 하고, (가람 위치) l (고양이 위치) 이렇게 영역 선 사이에 두고 같이 햇볕 쬐기도 하고 그럼다. 고양이 카페 가자고 한다면 따라가긴 하지만 음료 들고 구석에 처박혀서 고양이랑 노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쪽임다

>>230

(꼬리 흔들기)

>>233 사이좋음...이긴 하지요(응?)

>>235 어서오십쇼 네챠의 망령

>>237 가람이 머리 위에 고양이 얹어주면

ㅇ<-<
_(:3」∠)_

>>240 (동물잠옷 지훈이 안겨드리기)

>>238 일단 다림이도 지훈이에게 미약하게나마 친애를 느끼고 있고... 지훈이도 가면쓴 상태에서 다림이 호감도는 높은 편이었으니...(끄덕)

친애 제로or마이너스였으면 애초에 저런 ???을 보이지 않고 보이자마자 도주했을 거란 느낌?

>>241 (안고 잠)

>>240 동물잠옷 다림이도 안겨주자 좋아... 그거랑 별개로 귀여운 거 외에는 별로 실용성은...

>>239 얹어준 상대 쳐다보다가 고양이 잡아서 상대 품에 안겨줍니당
>>240 나이젤주가 늘어져계셔 (돌돌 말기)

>>243 ???이 뭔지 매우 궁금합니다만!!!
>>244 지훈: (나이젤주 껴안)(뽀다다담)
>>246 힝(힝)

>>247 안돼요. 뭐라 말하기엔 ㅇ어ㅡ.. 그게.. 어.. 요약하기가 넘 힘들어서..

방금 생각난 것: 청천이와 선관 짜기로 해놓고 이제껏 잊어버리고 있었음

청천주 들리십니까 지훈주가 당신을 부르고 있습니다

>>248 안 말해주시면 오늘 과외 끝나자마자 일상 찔러서 다림이에게 직접 물어볼 것(대체)

농담이고 나중에 풀리기를 기다려야겠군요...

기에에엑...

농담이니 다행이군요...

좀 쉬어야지...

푹 쉬세요 다림주
으 가람이 귀걸이 고민된다.. 그냥 피어싱류 할까..

가람이도 피어싱 동지가 되나요?

아프겠당

>>239
이제 슬슬 지겨울때도 안 됬나

>>255

네챠 vs 오빠야(+하와와)
당신의 선택은?

>>257 난죽택하면 후안이는 중성인 걸로 하겠습니다

네챠의 지훈주와 오빠야의 나이젤주

>>253 피어싱 아니면 요런 느낌..? 아예 노리개 그런것도 괜찮고, 선택지가 많아 고민임다
>>254 '간지' 앞에선 킹쩔수없다
>>255 (후안주 뽀담)

ㅋㅋ결국 웹박을 보낸 사람이 있다?

역시...

(하얗게....불태웠단 애옹.....)

>>260 엄청 예뻐..!!!
>>261 뭐야 저도 궁금해요

>>264 모든 것은....캡틴만이 아실것입니다...🤦‍♀️🤦‍♀️🤦‍♀️

하와와.

>>264 옷이나 악세사리 검색 많이하다보면 알고리즘이 알아서 띄워줘서 편함다
가람: 지훈 도령도 피어싱 대신 저런거 할래? 잘 어울릴텐데요 (방긋)

>>265 (숨참기 들어갑니다) (흐읍)

온 분들 안녕하심까~

하와와와와

가람주 숨진 채 발견

하와와와와와와와

>>267 (대충...미리 x키를 눌러 joy를 표한단 애옹..)

호요요

(사망)

>>265 (알려달란 웨에옹)

>>267 일해라 지훈주의 알고리즘...
지훈: 난 절대 안 어울릴 걸..

하와와

아 근데 웹박 별거 안보냈어요 그냥 츤미리가 츤미리했다만 짧게 보냈습니다~~~(￣▽￣)

>>273 (관짝에 넣고 문 닫아서 묻어줌)

(이제 가람이 귀를... 만진다...!!)

세간에서는 그걸 별거라고 불러요

>>275 (그게 궁금한 사람들)

별거(맞음)

>>278 (대충 이거 공개되면 에미리주 무덤각이란애옹)

>>274 가람: (귀 25도 내려감)
가람: (댕무룩)

>>275 하와와 하와와와 하와와와와와 (츤미리라니 매우 귀여울거같단애옹)

>>276 가람: 나이젤 도령...
가람: 정전기 1대 세게 맞고 1시간 마음대로 주물주물 vs 그냥 안주무르기

>>282
나이젤한테 정전기 1대 세게 때리고 가람이 귀는 제가 주물주물할게여
나이젤: 왜 제가요

>>281 지훈: (당황)
지훈: 그럼 가람이가 추천해준 것만...

(웃다죽음)

(실성)

(대충 지금 심정)

저도 자주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할만큼 했습니다 (쿠궁!)
이이상 쓸수가 없음!!! 쓰면 제 손발이 안남아남!!! 🤦‍♀️

걱정마세요
이 모든 것은 언젠가
치사량에 달하는 뽕맛으로 돌아올테니

ㅎㅎ

>>284 가람: (귀쫑긋)
가람: (빵긋)

>>283 가람: ..... (절레절레)

캡틴 안녕하세요~
(대채 모길ㄹ래)

아 ㅋㅋㅋㅋㅋ 저도 보고싶다고요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공개되면 진짜 무덤각이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떡이나 보고 갓!!

>>296 크 아 악 (심쿵해서사망)

>>297 어차피 죽은 거 무덤에 묻히세요(???)

>>298 (대충 에미리주 여기에 잠들다 어쩌구)

>>299 상복을 입은 에미리와 야마모토씨 주세요

(죽어있는 지훈주의 시체)

>>301 (에미리주 옆에 묻어드림)

>>300
에미리 : (대충 에미리주 관짝을 보며) 정말...한심한 이유로 돌아가셨사와요......🤦‍♀️

>>303 매---정

서포터 클래스 중에 장의사 비슷한 것도 있을까...

장의사 있으면 정말 재밌을듯....메딕같이 보건부쪽으로 파면 있겠죠?? 🤔🤔🤔

장의사...진짜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요리사 같은 것도 있는 건 아니겠지

당신의 살점을 슬라이스 & 셋팅☆

게이트의 갖가지 마계식품을 가공해서 먹을만한 걸로 만드는 요리사라던가 🤔🤔🤔

>>308 고거는 있을거같은데

그건 요리기술만 있어도 가능한데..

>309 (대충 킹정한단 애옹)

앵커 왜이래여 >>309 🤦‍♀️

으아 외롭다
이럴 땐 친구가 필요해요
비눗방울맨한테 연락 을! 할거에요!

게이트 너머 생물한테도 통하는 독 제조해서 딜포터로 활약하는 그런 가디언도 있슴까..?

친구가 없다
슬프다

친구(죄다연상)

친구(학년은 선배임)

아ㅋㅋㅋㅋ7살 연상이어도 친구는 친구라고ㅋㅋㅋㅋㅋ🤦‍♀️

B군- 얼굴 보고 싶어

B군(얼굴모자이크됨)

Q. 인맥 있지 않았나요
A. 오너의 욕망 때문에 관계초기화가 되었습니다

>>321 (대충 서유하는 어쩔수 없단 앩옹)

>>322 (후회없는 선택이었지만 미련은 남는다는 웨옹)

비눗방울맨(이하 B군)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감질이 나는거에오
친목질 를 해야지

B군...장인이었던가

B군..
버블군..
버블맨...

심심할 때는 전통의(??)
앵커!

여기 걸면 배드 메리 엔딩을 맞이한 에릭이 대면했을 때의 반응을 꺼내온다!

두 장 드로우!

일단 의뢰 끝나고 망념부터 봐야지

>>327!!!!!!!

>>327 오이오이... 기어이 50판을 갈아서 하루종일 진행을 볼 생각이냐구...!!

(대충....50판을 보기 위해서라면 에미리 tmi란 tmi는 얼마든지 풀수 있단 애옹....)
아 요이치 관련 독백 슬슬 써야하는데 노트북을 아직도 못 잡고 있는거 실화???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거에요 🤦‍♀️

>>327
해피 메리 엔딩을 맞이한 에릭으로 해주세요

>>255-260



와 그런데 이제 벌써 50판 다 되가네
재갱신!

>>327 !!!!

https://youtu.be/S3gzuq_H3RE
>>329
" 아아, 너 인가.. 그 나비들이 기어코 내 죽음을 관람하고 싶어서 온건가? 아니면 그냥 지독한 피냄새에 이끌려서?"

" 어느쪽이든 상관없어. 철부지 아가씨... 집사님이 이번에도 도와줄거란 생각은 안하는게 좋아. "
" 오싹오싹하네, 붉게 물든 너는 틀림없이 아름다울거야. "

>>330
" 이런 모습으로 만나고 싶지 않았는데.... "
" 미안해요 나이젤씨 "

" 거짓말이야. 처음 볼 때 부터.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면서 그걸 무의미하게 쓰는 당신이 못마땅했어. "
" 이번엔 부디 중독으로 쓰러져서 날 지루하게 만들지 말아줘. "

후안주 어서오세요~~~~😎😎😎😎

>>327 저요!

>>331 빨리 풀어주세요
는 저도 지금 숙제하느라 답레 못 쓰고 있는 제가 할 말은 아니었고

어서오십쇼 후안주

>>332
" 이번에 결혼하기로 했어! "
" 놔버리니까 편하더라고! "
" 부디 신혼부부의 그림을 그려줘. "
" 내가 있는 곳으로 와라. "
" 니가 바라는 그 지루한 영웅낙서보단 명작이 될거야 "

>>334
" 그러니까.. "
" 그 때, 날 그냥 뒀으면 이런 일은 없었잖아. 그냥 패배자로 남겨뒀다면 이런 일은 ... "

" 나에게 또다시 헛된 꿈을 꾸게 만든 널 저주한다."
" 너도..나와 똑같은 결말을 맞이 했으면 좋겠어. "

주인놈이 캐릭터를 엄청 불성실하게 굴린 나머지
이런 이미지가 되고 말았어
재능 썩히는 게으름뱅이로...
지... 지금부터는 열심히 하는 아이로 캐입할 테니까...! 폭력 멈춰...!

졸려서.. 잘거같음..

>>337
" 나와 여왕을 죽이러 온 모양이네. "
" 긴 말은 하지 않겠지만.. 여왕의 목을 치고 싶다면 공작부터 베고 넘어가는게 상식이잖아? "

" 이전과 같이 적당적당히 하진 않을거야. "

" 여기서 죽어, 한 줌의 혈수로 살아가라 한지훈. "

>>340 나랑 같이 자고 7시에 일어나자😎
나도 졸령

>>338 으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악
가람이가미안해에에에ㅔ에에에에에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안주 안녕하세요~

>>340 >>342

잘 자...

>>344 (동물잠옷 후안이 언니야를 들고 도주)

>>327

리갱하자마자 보이는 게 이런 거라니?

다들 안녕이에요~

다림주 다시 어서오세요~~~~~( ´꒳​` )

>>338
해피 엔딩으로 써달라고 했는데!
했는데!

>>345
뭐야 내 강아지 잠옷 돌려줘

>>340 주무십쇼
진행은 조금 미뤄도 됨다

>>341 " 상관 없어. "
" 어차피 여왕도, 너도, 모두 죽일 생각이었으니. "
" 솔직히 네가 어떻게 살든지 내 알 바는 아니었지만... "
" 선은 넘지 말았어야지. "

" 각오하는게 좋을 거야. "
" 오늘, 피의 강은 말라붙고, 네 목도 떨어질테니. "

다림주 어서오세요~

>>335 집사님(멀쩡하게 계실지도 잘 모르겟음)
흑나비ed를 탔다는 것은........뭐가 됐든간에 다 죽었다는 뜻이니.......🤦‍♀️ 아 짜릿하네요 에미리 문자 그대로 진짜 붉은 장미 되는건가???? 엄청납니다 역시 에릭 블러드하트...

>>350 후안주는 갱얼쥐 잠옷을 입고 잔다 (메모)

>>346
" 오늘 죽이기엔 너는 운이 너무 좋아. "
" 하지만 너와 함께 온 다른 친구들은 아니군. "

" 이제 또 혼자가 됐는데.. 다음 번에도 악운을 넘길 제물들을 대리고 올 생각이냐? "
" 혼자가 되었으니 생각할 시간도 늘어났잖아. 천천히 방황하며 고민해봐.. "

솔직히 피의 바다의 여왕의 부군 에릭 vs 창천검 지훈 구도는 한번쯤 보고 싶슴다...(로망)

>>354
잊으십시오.


>>356
웅장이 가슴해지는...

>>351
" ... "

" 그래, 부디 그래줬으면 하네 후배군."
" 하지만 여전히.. 선배를 대하는 예의가 부족한걸? "

(전투 후)
" 역시.. 이런 엔딩인가. 하긴, 이건 내 재능이 아니니까. "
" ..하나미치야에게 미안하다고 전해줘.. "

>>355

"혼자 오는 수 밖에 없겠네요"
"아. 좀 더 길러둘 걸 그랬나."

앵커달면 잠깰겸 미래버전 대사 써줌..

>>360 yes!

>>360 (슬그머니)

>>360
리부트 후안의 미래!

>>360 와아! 저요!

>>335
"글쎄요...🎵 어느쪽일까요, 더 이상 부숴지기를 원하지 않아서일까요~ 아니면 제가 부숴지기를 원해서일까요~? "
"저의 주인께서 당연히 오시지 못하리란 건 그쪽도 아주 잘 아시리라 생각한답니다~? "
"후후🎵 기대되는 걸요, 어떤 싸움이 될지가요..."
"누가 붉은 장미가 되어 아름답게 피어주실지는, 맞대봐야 알 일이겠지요? 제가 먼저 시간에서 놓여질지, 여러분들께서 져버리실지는, 봐야만 아는 일이랍니다...🎵 "
"자아, 오시와요. 그리고 절 시간에서 꺼내주시어요! "

>>358 " 미안하다는 말은 직접 해라. "
" ...안녕히 가십쇼 선배. "

그리고 이후 지훈이는 메리에게 쓰러졌다 와아

>>360 wa!!!!

(대충 에릭주께 >>365에는 스포기능이 추가되있다 어쩌구 하고 알려드리는 레스)

>>360 (두근)

>>361
" 지금 이 순간부터 흐린 하늘을 베겠다. 창천彰天. 하늘을 밝힌다. 그대들이 보았을 어두운 미래. 어두운 하늘. 그런 것은 이제 여기에 없다. "

>>362
" 잃어보지 않고는 펌블도 잭팟도 확신할 수 없어 Mr. 나라 해서 불행 속에만 살지도 않았고 행복에 겨워 살진 않았거든. 그러니까 지금부터 패를 열어보자. 게임은 시작됐고 패는 돌려졌고 너와 내 패를 맞춰 답을 알아낼 시간이야. "

>>360 뿅

(대충 기다리는 동안 즐거운 의념기 구상&숙제하기)

>>360
와! 와! Wa!

>>370 아 역시 다음 의념기 미래절단으로 해야지 크아아아 뽕찬다

>>365 주인? 누구지?

스포기능 최고야! 짜릿해
빌vs빌은 언제 봐도 참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대사라서 매우 눈물흘림)

>>375 (대충 안알랴줌이란 애옹)

>>360

>>363
" 그랬던가. 알았다. 모두 파악했다. "

>>364
" 나보고 영웅이 아니라는 사람들은 많았지. 맞아 나도 인정해. 그런데 내가 영웅이 아니라고 내 제자들도 영웅이 되지 않으라는 법은 있나? "

>>367
" 봄인줄 알았던 것은 알고 보았더니 여전한 가을이더군요. "

(대충 에미리주는 이제 가을 언급만 나오면 눈물광광맨이 되는 사람이 되었단 애옹)

저녁시간-

요이치 사건 가을에 일어난 사건이었나(찍기)

>>369
" 하하. 좀 따끔할거요. 나는 모르지만 내 번개는 사람을 가리지 않으니까 말이오. "

>>371
" 응. 욕심쟁이야. 그래서 어쩌라고? 가지고 싶은 것을 가지는 게. 나쁜 일이라도 돼? "

>>373
" 세 달. 세달만 기다려 보라고. 사라진 백두산을 다시금 만들어 보이지. "

>>382 저 지훈이 가디언넷 일상 끝나고 사건 터진 날짜도 풀었던걸로 기억합니다.....🤦‍♀️

>>378
" 무엇이라도 만들어 보이지. 그게 대장장이잖아? "

Tmi = 에미리쉑 생일도 가을임 10월 4일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길면 기차 가차는 빨라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는 높아 높으면 백두산을 3달만에 그려주지

>>384 (확인하고 옴)
가을 맞잖아요오오오오

>>388 ㅎㅎ;;ㅋㅋ..ㅈㅅ!!!

>>383 wa 비뚫어졌나!

오진있?

>>360 크롸롸롸롸

>>379
와 ㅋㅋㅋㅋㅋㅋ 짧고 굵은게 딱 후안이구만

>>391 (대충 캡틴이 주무시러 가지 않으신다면 6시이지 않을까 싶단 애옹)

에미리 생일: 가을
요이치 생일: 가을
사건 발생: 가을
요이치 사망: 가을

에미리주 가을 혹시 싫어하시나요(떨림)

다림주:백두산이?
다림주: 헤에..
다림: 천지에 괴물이 살았었다는 거 진짜인가요?
다림주: 게이트 너머의 뭔가가 천지에 살다가 백두산과 함께 증발했을 거야(농담)

에미리.. 군고구마... 먹을래...?

Buy a car! 다들 헤이헤이!

>>360 헉 저도요!!

>>394
감사애옹

카사주 안녕이에요~

>>395 설마요 저는 가을겨울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397 군고구마(아주 좋음)

>>398 카사주 어서오세요~~!!! 👋👋👋

>>383 으윽
으윽
가람주는 죽었다
캡틴이 죽였기 때문이다

카사주 안녕하세요~

>>401 가을이 제철인 군고구마
아앗 난 대체 무슨 소리를

카(자동차)사주 어서오세요~

카사주 어서오세요

다들 안녕이야! 미래버젼 너무 멋져!!!

뻘하게 창천검 지훈이는 지금과 다르게 완전무결한 영웅일 것 같다는 웨옹

캡틴이 어떻게 짜셨을지는 모르겠지만요!

(대충...흑나비 에미리가 얼마나 다크한 인생을 살아온 것인지 짐작도 안간다는 애옹....)

다들 어서와요~

늦었다! >>360

하루는 뭔가 흑화한 것 같은 느낌

이미 늦은 감이지만 >>360 !!

그리고 저도
여기에 앵커 달고 키워드 말해주시면 거기에 대한 썰을 풀겠습니다

이제서야 집에 왔기에

다들 어서오세요~

>>413 폭발

>>413 집밥!

>>413 장난으로 돌 던졌는데 유리창 쨍강(?)

>>413 음식취향

>>413 고양이

50어장 기념 이벤트 공고 웹박수로 받읍니다..

>>415
모든 것...
왜 하필 폭발에 이렇게 열광하게 된건지는 사실 잘 정해진게 없습니다
그냥 비디오 게임을 많이 해서 그릉가

>>416
백선생! 이 아니라... 아마 진석이 기억 속에 집밥은 할머니께서 해주신 양만큼은 푸짐한 가정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417
상황을 봐서 정직하게 사과를 드리고 책임지고 배상하거나
발바닥에 로켓 엔진 단것처럼 미친듯이 도망갑니다

>>418
칼로리가 우선 높아야 하고, 고기가 빠지면 안되는 고열량 고단백 고지방 식단!
게이머로써 간단하게 게임중에 집어먹을 수 있는 탄산음료나 과자류도 선호합니다

>>413 벨튀!

>>419
평소 자주 보고 지나가던 길고양이가 언젠가 더이상 움직이지 않고 부들부들 떨고만 있을 때
안쓰럽고 뭐 하나 자기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속상한 마음에 손만 가져갈때

가만히 손등을 핥고 귀 뒤쪽을 문질러대고는 가만히 엎드리기만 하던 고양이를 마지막으로

자기가 직접 무덤을 파준 것이 마지막으로 고양이에 대한 추억

>>423 ('ㅁ'
(8ㅁ8

>>422
벨튀를 한 적 자체는 없지만

벨튀를 당했을 때에는 참다 못해 벨튀범이 벨을 누르는 순간 창 밖으로 대상을 확인하고선 함정을 파 둬가지고 혼쭐을 내준 경험이 있습니다

푹 자고 일어나려 했늗데 자다깨다 ㄷ쟈자다깨다

>>426 당신은 점점 잠이 옵니다...

>>426 점점 눈이 감겨옵니다...

50 어장 이벤트 기획안을 보내긴 했지만
너무 사행성..높나?

>>426 눈꺼풀이 무거워지네요....

솔직히 저번에 성배전쟁보고 어장 참여자 14명이니까 성배전쟁 하고싶다 같은 생각을 했었다.

찐돌 귀여워... 썰 최고다

>>431 하면..지쳐 쓰러지실 것 같습니다..

무거워지는 눈꺼풀... 점점 흐려지는 이지...

그건 그렇더라구.. 생각보다 성배전쟁이라는게 시스템 구상에만 2주걸려서 포기했어..

성배전쟁 특) 준비만해도 진짜 가루가 되도록 갈림

최면술 걸려하지 말아용... >ㅇ<

준비 끝나고 친구랑 TRPG 룰로 변환해서 해봤는데 친구는 재밌다고 하는데 나는 끝나고 별세계 다녀왔지..

뭔가 궁금한게 생겼는데 이걸 정리하려는 뇌와 퇴근이니 그런거 나중에 생각하라는 뇌가 싸우고 있심다

아아... 자면 안 돼!
나이젤 이름 가디언넷에 검색해보고 잘거야... (의미불명)

저도....어머니께 문자 하고....현생 끌려가야함...🤦‍♀️

진행 쉴건데.. 졸려서.. 지금 하면 판정실수할듯..

(졸다깸)
캡틴도 주무십셔...

(대충 개비스콘 안심하는 짤)

자야지 d(＞ω＜｡)

>>440 >>442 두분 주무십쇼....( ´꒳​` )

의념을 ~에 사용한다 -> 일시적인 스텟상승
망념을 쌓아 활동한다 -> 숙련도나 경험치 얻기
이게 맞슴까?

>>413
용

개비스콘 안심짤 생성기도 있던 기억

졸린 분들은 자야지요..

>>447 맞 아 요

해용해용

>>450 ^^7
일종의 자원 개념이군용용 감사합니당

잠 다 깼는데 진행은 없고
난 어디로 가면 되지? (혼란)

>>453 굴라그

>>454
승리한 자만이 여기서 나갈수 있다
싸워라!

가차없네여

가차없는 굴라그행..

방사능 홍차맛 났어

다이스로 승부내는 50어장 이벤트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오토체스 같이 배치만 해두고 다이스 값으로 승패를 정하는 거죠.
초반에 시트캐 + 더미 npc하나로 시작해서 참치끼리 싸우고, 이긴쪽이 상대방의 시트캐와 npc를 수집하고 다음라운드 진출. 패자조는 이제 누가 이길지 도박하는 겁니다
승자쪽은 승리포인트로 새 더미 npc를 고용해서 네임드로 진화시키거나, 전투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사거나, 시트캐를 성장시키고.
패자조는 포인트로 도박을 해서 자원을 불린 뒤, 본어장에 쓰일 수 있는 숙련도나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게 되는거죠

최대 5명의 전력을 투입할 수 있으며,
전,중,후열에 따라 포지션에 맞는 진열에 배치시 다이스 최대값 +
Npc나 시트캐의 속성에 따른 카테고리가 일치시에 이로운 효과를 얻는다..

대충 이렇게 구상해봤습니다

그 이벤트 진행을 에릭주가 하시는 거에용?

>>460 배치를 설문지로 받으면 이중 설문지라서 무리

부캡틴 드립이 굴라그로 사라졌다

자다깨서 뭐 입에 넣으니 속안좋아...

(대충 다음 진행때 원기옥 올릴 생각하니 가슴이 웅장해진단 앩옹)

사카린 파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오ㅓ어어어어어어

와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ㅏ앙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앙ㅇㅇ아ㅏ아아ㅏ아아ㅏㅏ아ㅏ아아ㅏ아아아앙아ㅏ아ㅏ아아아ㅏㅏ아앙아ㅏㅏ아아ㅏㅇ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ㅏㅏ아아아아악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렛 더 베이스 킥

오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

우오오오오오ㅗ오오오오ㅗ오오오오오오ㅗ오오ㅗ오오오오오오ㅗ오오ㅗ오오ㅗ오오오ㅗ오오오ㅗ오오오오오ㅗ오오오ㅗ오오ㅗ오오오ㅗ오ㅗ오ㅗ오ㅗ오ㅗ오오오오ㅗ오오옹오오ㅗ오오오오!!!!!!!!!!!!!!!!!!!!!!!

우우우우우우우우웅우우ㅜㅜㅇ오오오오오오오ㅗ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오

스레 장르에 죠죠를 추가해도 될 거 같아요!!! 🤦‍♀️

이제그만하자!!
콰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아

다들 진성하시는 것이와요 🤦‍♀️

다들 진석...하라고...?!

알겠사와요 🍵🍵🍵

(갑자기 진정했사와요) 🤦‍♀️

차맛이 그만이야

>>477 차 맛이 STOP이야

>>478 Car맛이 STOP이야

>>479 자동차 flavor이 정지이야

(멍하게 관전중)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가요

>>482 당신의 하렘을 파괴하기 위한 나와 하렘을 지키려는 나이젤과

간단한 50스레를 위한 이벤트 생각났다!

1 각자 이름과 숫자(정수)를 웹박수로 보내서 보내온 숫자들을 합한다.
2 합한 숫자가 50이하면 각각 레스주들은 보낸 숫자만큼의 보상을 받는다.
3 매 200레스 마다 웹박수로 보낸 숫자들의 합이 공개된다.
4 웹박수에 보낸 숫자는 3번까지 수정 요청 가능.
5 이벤트 도중에 서로간의 합의 같은건 금지.

어떠냐?

하와와... 지훈이의 친구가 아닌 수단이 되는 거시에요...
지훈이는 너무 착해서 이용하면서도 친구라 생각해버릴 거시에요...

3번 규칙은 200레스만이 아니라 뭐 1시간 마다도 괜찮을거 같고

모두가 0을 쓰기

심리전 ..

>>483 말 그대로 Death Game(유희왕 네타)

>>485 팩트)다

하지만 친구를 수단으로 쓰긴 하는데 소모품처럼 버리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네요. 수단이긴 해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나름 아끼니까요.

>>484 이이다로

예상컨데 숫자 10 쓰는 사람도 있을거 같은데

저걸로 끝내면 모두가 1로 보내서 다같이 보상을 받을 수 있을테니

게임적 재미를 위해 50을 넘으면 가장 숫자가 높은 사람이 보강을 독식하는걸로 어떨까요

>>489 오...

>>492 바로 "500"

>>492
숫자 마다 보상의 단계가 달라지는것으로 하면 되지?

1 각자 이름과 숫자(정수)를 웹박수로 보내서 보내온 숫자들을 합한다.
2 합한 숫자가 50이하면 보상을 받는다. 높은 숫자일수록 좋은 보상. 50이상이면 아무도 보상을 못 받는다.
3 매 200레스 마다 웹박수로 보낸 숫자들의 합이 공개된다.
4 웹박수에 보낸 숫자는 3번까지 수정 요청 가능.
5 이벤트 도중에 서로간의 합의 같은건 금지.

심리전이 예상되는...

죄수의 딜레마 같은 건가

>>497-498
핫하 그렇다!

기다림 의 오늘 풀 해시는
공포게임_방송하는_자캐
다림: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이 게임. 공포게임이라서 그렇게 되네요.
다림: 여기서 튀어나오네요.(종결무기를 그냥 툭툭 건드리다가 얻어버림)
다림: 귀신보다는 인간이 더 무서울지도 몰라요.
(은은 툭툭 던지는 말이 주옥같을지도?)

자캐의_귀신의집_반응을_말해보자
작정하고 놀리려다가 귀신과 인간의 차이점을 알아버리고 마는데!

자캐가_울_때_표정은
긴 속눈썹 끝에 눈물이 맺히면 그 빛이 반사되어 반짝거리고 있을 겁니다. 그렇게 떨어지는 눈물 몇 방울로 시작하면서 좀 더 눈물이 넘치면 무표정한 것 같으면서도 옅은 홍조가 발그레하게 올라와서 이 시점에서는 글썽이는 눈물 외에는 기쁜 거랑 묘하게 비슷할 겁니다. 그러다가 눈꼬리가 살짝 찡그려지다가 풀어지면 그 길을 따라 넘친 눈물이 또르르 떨구어지고 매끄러운 볼을 타고 흐릅니다. 입꼬리는 내려가있겠네요. 일단 디폴트는 이거고. 웃으며 울고 있는 거라던가.. 그런 건 또 따로.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모두가 3을 쓰면... 이득 아닌가...?

그러고보니 저번에 미래의 레스캐 어록 대회 그것도 안 열렸네

>>501
정 답

근데 블랙잭 같은 느낌을 의도하신 거라면 차라리 숫자의 합이 50에 가까운 걸 목표로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긴 하네요

중간에 합도 공개되는 것도 있으니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가장 높은 사람 혼자서 상품 독식하는데 쓸 수 있는 숫자에 상한이 없으면 10^23 같은 수 써넣을 수도 있고....

>>504
아까 말했다시피 50 이상 되면 아무도 보상 못 받아
즉! 높게 부르고 좋은 보상을 받고 싶어도 만약 50 넘어버리면 말짱 꽝인거지.

캡틴 입장으로서는 50 넘으면 아무도 보상 안 줘도 되니 뭐 줄지 고민 안 해도 되고 개꿀이 되는것이지 ㅋㅋㅋㅋ

>>505 그러면 -10^23을 해버리면 어떨까(두둥)

>>500 (우는 모습이 몬가 몬가임)

웹박수로 하는거죠?

(대충 웹박이 얼마나 많이 보내질지 기대가 크단 앩옹)

>>507
그러면 - 레벨과 - GP 그리고 FFFF급 으로 스킬이 다운 되겠군...

숭고한 희생! 감사한다!!!

1 각자 이름과 숫자(양수)를 웹박수로 보내서 보내온 숫자들을 합한다.
2 합한 숫자가 50이하면 보상을 받는다. 높은 숫자일수록 좋은 보상. 50이상이면 아무도 보상을 못 받는다.
3 매 200레스 마다 웹박수로 보낸 숫자들의 합이 공개된다.
4 웹박수에 보낸 숫자는 3번까지 수정 요청 가능.
5 이벤트 도중에 서로간의 합의 같은건 금지.


ㅋㅋㅋㅋㅋ 어쨌든 음수는 금지! 양수만 가능한것이다.

>>510 그건 예상 못 했군(쿠궁)

킥킥 모든 보상을 파멸시킬테다

킥킥 50 이하로 넘어갈거같으면 49 찍는닷

51을 보내겠어

(두 렵 다!)

우리 스레에는 혼돈악이 살아요

ㅎ

>>515
우째서 그런 짓을...!

이유 없는 고통을 함께하자는 의미이다

(오열)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보상을 받게 둘순없지

나는 3을 건다!

그럼 나는 333을 건다!

이론적으로 모두 3을 하면 다 행복하고 소소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거늘...

🤦‍♀️🤦‍♀️🤦‍♀️🤦‍♀️🤦‍♀️🤦‍♀️🤦‍♀️

(혼돈 악이 이런 느낌이구나)

실패시 숫자가 세번째로 낮다거나

질서 악: 3 안 찍는 사람은 쓰레기입니다.
중립 악: 어차피 다 3 안 찍을 텐데 그걸로 혼란스러워지면 슬쩍 높은 숫자 찍어서 보상 타가야지
혼돈 악: 보상? ㅋㅋ

(대충 눈물이 앞을 가린단 앩옹)

3? 어림도 없지 바로 49 ㅋㅋ

이것이.. 혼돈악...

이게 영웅서가다! ~블랙잭 편~

(하루주가 자주 쓰는 개구리 페페가 위쪽 올려다보면서 웃는 짤)

진짜 악질은 역시 48인거 확인하고 몰래 6넣어서 51만들기죠 아 ㅋㅋ

>>534 이거다

아 피곤하고 졸리다아

피곤하고 졸리다222

맞아~~~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건 자신의 힘만 쓰는 일일 뿐이야~~~
모두 사이좋게 0을 찍고 구원을 얻어요~~~

>>536 주무세요

홍 홍..... 애옹..ㅡ.....

(아무튼 50스레 이벤트를 하려면 우선 1000을 빨리 채워야 한단 애옹)

그런 의미에서 10시 넘으면 돌리실 분을 찾아봐야겠어요😎

세상을 불태우리

(대충 혼돈스러운 BGM)

호에에에엥

호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에ㅔ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에에에ㅔ

호에ㅣㅣㅣㅣㅣ에ㅣㅣㅣㅣㅣ에에에ㅣㅣㅣㅣㅣ에ㅣ

호에에에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에ㅔ에에에ㅔ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에에에ㅔ에에에ㅔ에에에ㅔ에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에엥에에에에에에에ㅔㅔ에에에에ㅔ엥에ㅔ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에에ㅔ에에에ㅔ에에

사람들이 점점 미쳐가고 있다.

호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600 뭔가 될지도 모릅니다!!!

짱..졸리다...

다들 힘이 없고 말았던 거야... _(:3」∠)_

오늘은 모두 일찍 잡시당

https:/★/ibb.co/HHmZ2MG
낙서는 즐거운데 완성을 못하는 게 흠이라니까요. 어라 근데 완성하면 그건 낙서가 아닌가...?(아무말)

스레에 이젠 호에에바이러스까지 🤦‍♀️🤦‍♀️🤦‍♀️🤦‍♀️🤦‍♀️🤦‍♀️

머ㅓ지? 낙서를 보려고 했지만... 이미 소싷되고 말앗어...

호에에에에(흐늘흐늘)

진행이 없어 레스주들이 머리끈 푸셨다는게 학계의 정설

>>555 하지만 대놓고 올리기는 부끄러워진걸요! 그렇습니다! (다림이와 다림주의 기묘한 콜라보인가?)
https:★//ibb.co/QKHC4Yk

해냈다! 다림이 머리카락을 봤다!!

(대충 성불한 크로와상 짤)

>>560 (크로와상 잡아오는 짤)(크로와상 자네는 아직 할일이 남았다네)(?)

>>561 (크로와상 빼먹기 시도)

왠지 언젠가 누구 하나는 잠결에 배고프다며 에미리의 크로와상을 쭙쭙해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크로와상이..크로와상이... 왜이리 질기지...로 와작 씹다가 퉤하려나(너무나도 현실적임)(?)

냥냥.. 머하지. 일상 돌릴까..

영웅서가 여자회... 수학여행... 같은방...
헉 지아가 에미리 크로와상 념념해서 여여칠세부동석 펄쩍 하는거 보고싶다

먼가..빨간색만 뺀 슈팅스타...
다림이 머리색은 슈팅스타였던 건가(급작스러운 깨달음)

빨간색~자주색 그런 걸로 브릿지 염색해서 진짜 슈팅스타 되는 건 어때!

다림: (무슨 한심한 말을 하냐는 표정)

팩트)다

슈팅스타라니
왠지 편도선 수술한 사람에게 들이대줘야 할거같은 늑김

그러면 암살학과 수석먹어용

편도선 수술한 사람에게 슈팅스타...(모 거북 웹툰 덕에 본 것..)

안녕하세요 가디언대 암살학과 수석졸업예정자입니다

https://youtu.be/saf2Yvx0FvU

어쩐지 다림이에게 어울리는 것 같은 노래네여. 예전부터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하는 질문

우리 애들은 다 포켓몬 하면 어떻게 할까?

후안
상성빨+얍삽이로 승부함

기본 기반 만들 때까지는 성실히 하지만 그 뒤부터는 낮은 확률이 터져버리는 느낌..?
머야 이거 개체값 좋은 건가..? 라던가.. 이로치다? 라던가.. 이 기술 확률 낮은데 이 효과가 터져? 라던가..

상성공부는 하겠지만요.(정작 다림주는 게임 포켓몬 안하고 애니만 봤음)

로망충

"자 오늘은 유일왕 한마리만으로 레드를 이겨보겠습니다"

잠깐 졸았는데ㅣ... 레스주 캐릭터들 몇몇 NPC(자코)랑 팀플로 대결하는 꿈을 꿨어요...
1조, 2조, 3조 막 이렇게 있는데..
꿈속의 저는 시트 2개를 굴리고 있어서 1조, 2조에 편성... 문제는 맨VS맨 이라 그런지 대인전 특화된 의념이 아니면 사무직이나 해라~ 같은 막 그런 밈이 있었고
실제로 제 부캐가 (2조에 편성됨) 의념이 분신인데 서포터고 전투를 못한다는 설정이라 팀의 구멍 같은 존재였는데...

자기 의념기인 분신 생성을 스스로의 분신을 생성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의 분신을 생성하여 본인과 본인 분신이 서로를 공격하게 만드는 걸로 2조를 승리로 이끌었어요...

죠죠를 봐서 그런지 대사가 "내가 소환하는 건, 나 스스로가 아닌 바로 너다!!" 이런 대사...

https://picrew.me/image_maker/7882
오늘은 4월 5일, 식목일이랍니다. 다들 나무 심으셨나요? 심지 않았다면 대신 저희집 소나무라도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아 부캐는 분쟁어장 갱신이라구요 ㅋㅋㅋㅋ

>>573 "풀타입 스타팅"

저희집 깡깡이보다 유능한 옆집 소나무 잘 보겠습니다

>>577 (자세해)

그리고 졸리다

https://picrew.me/image_maker/3154
오늘따라 다들 피곤하신가 보네요. 월요일이라 그럴까요? 원기회복에 전혀 도움 안 되는 저희집 소나무라도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나이젤이 귀엽다)

((나이젤이 귀엽다))

답레 이어옴다- 아마 막레나 막레 분위기...로 가는 느낌일듯..?

오-케이

(대충 스레가 조용한 틈을 타 올리는 에미리짤)
https://picrew.me/share?cd=QZWAmEQFRJ
크로와상이 안되는 픽크루라 슬프지만 만든게 어디에요..😎

>>588 (어맛 훔쳐가버리고 싶은 귀여움)

>>589 (대충 잘 보면 귀에 피어싱 달려있단 애옹)

귀여워.. 에미리쟝..

다림: 저는요?
다림주: 너는 구현하기 귀찮아.. 대충 슈팅스타에서 빨간색만 뺏다고 하자.

" 나이젤도 의외로 서툰 구석이 있구나.. "

발목을 뭔가가 잡은지는 꿈에도 모른 채 나이젤을 바라보며 지훈은 그를 일으켜 주었을까. 그러다가 검은색이 조금씩 흘러나오자 지훈은 당장이라도 전부 베어버리고 여기서 빠져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도 그럴게, 다른 건 그렇다고 쳐도 몬스터까지 재현하는 건 조금 무서웠던가. 아무렴 저 몬스터가 자신들을 죽이진 않겠지만 그래도 일종의 트라우마 비슷한 것이었다.

" 팜플릿에서 역시 확인하고 올 걸 그랬나봐. "

지훈은 조용히 중얼거리고는 고개를 살짝 돌려 오싹한 바람이 흘러나오는 방향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는 반사적으로 다시 오니잔슈를 빼들었다, 검이 웅웅거리지 않는 것을 보고는 정신을 차렸을까. 솔직히 말해 바람이 일어 머리카락을 스치자 반사적으로나마 의념기를 사용할 뻔 했지. 모든 욕구를 참자 이번에는 주변을 살피기 시작한다.

" 그래도 게이트니까, 이 공포체험장을 매번 부수게 하고 새로 만드는게 아닌 이상 뭔가 클리어 조건이 따로 있었던 걸지도- "

앗. 찾았다. 라고 중얼거리더니, 지훈은 의념으로 발 끝을 강화해 순식간에 저 멀리서 잠깐동안 반짝였던 열쇠를 낚아채온다. 곧바로 나이젤을 덥썩 붙잡고 출구 쪽으로 의념을 강화해 뛰어가 열쇠로 문을 열더니 박차고 공포체험장에서 뛰쳐나왔다.

" ...후우. 재미있었긴 하지만, 다신 체험하고 싶진 않은 기분이었네. "

"그렇지?" 라며 씁쓸한 미소와 함께 나이젤을 흘끔 바라보았을까.

//이렇게 데이트(아님)를 마무리 지어도 좋고 막레를 주셔도 될 것 같네요~

>>588 귀여운 에미리!!!!!!(뽀다담)

일상을 구할까...말까...고민중...

구하고는 싶은데 계신 분이 있을지!

개인적으론 걸즈 토크로 대자연이라는 걸 알게 된 것도 재미있어 보이지만.(응?)

일상...구해볼까...? (대충 하이에나됨

맞다 그러고보니 10시가 넘었군요....😎
사람이 많이 안계시니 오늘은 뭘 해볼지.....(대충 노트북 키고 오겠단 앩옹)

(대충 노트북 오면 일상 구할것이고 어쩌구)

이렇게 되면 일상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고민)

맥북 유일한 장점) 그냥 화면 열면 바로 켜짐

노트북으로 바로 왔습니다 일상 구합니다~~~~🥐😎🥐
가디언넷 환영 그냥 일상도 환영!!!!

>>598

일상...

하고 싶으신 분! 하고 대충 짝지어주면 되지 않을까여. 전 구함다

전 세분 다 최근에 돌린 분들이셔서...

세분이서 정해주시면 될 것 같슴다
아니면 세분이서 걸즈토크 한다거나(대체)

이렇게 걸즈토크회가????? 🤔

어라. 여기서 세명이서 걸즈토크..?(아무말)

모두들 안녕하세오!!
와 다들 픽크루 귀엽네요!!

>>591
청천(마찬가지로 픽크루로 구현하기 골때리는 그라데이션 헤어): (팝그작)

걸즈토크?

>>607 (대충 여여칠세부동석의 시간이고 어쩌구)

오 걸즈토크 각...? (팝그작)

>>606 선관받아라!!!!!!!(죽창)

그럼 지훈주는 관전이려나요!

(대충 걸즈토크를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문제란 애옹)

>>610 지훈이 화장시키고 옷입히기...?

>>608 아무래도 저거 제 웃음벨 된 것 같아오...(보자마자 현웃함)😄

>>612 (이거다)

>>613 아!!! 여자끼리도 여여칠세부동석 할수 있다 이 말입니다!!!!! ( ͡° ͜ʖ ͡°)

걸즈토크..

어떻게 시작하냐가 문제네요.. 이건 에미리가 연결다리 아니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인데(?)

>>612 (대충 절규하는 지훈이 짤)

저도 일단 관전합니다...!

>>610 앋 기억해주셔서 감삼다!! 저도 잊고 있었....
음 혹시 뭐 생각나는 거 있으세요...?

지훈이가 끼면 여여칠세부동석이 성립하지 않는단 어쩌구

>>618 일단 원하시는 선관 종류 있으심까

왜째서 여장!ㅋㅋㅋ

>>616 티파티 시간이라도 해야 하나....🤔
다림주 다림이랑 에미리랑 전에 카페일상때 번호교환을 했었었나요??

번호교환.. 한 기억은 없지만(사실 돌려볼 엄두는 안 남) 교환했다고 치면..?

>>619 지훈이 흑발 히메컷 가발 잘어울릴 것 같단애옹

>>624 그럼 지훈이가 지현이가 되어버리지 않냐는 애옹

>>624 곱상하게 생겼으니 어울리겠지만 지훈이가 몸부림칠게 분명하단 웨옹

밝은 색 계열 머리카락 사이에 흑발 히메컷이 끼어있으면 눈에 띄긴 띌 것 같은 느낌이네여~

아무튼 저는 한다면 에미리 비설털이를 할 예정이라... 티파티(어두컴컴) 될것같단애옹

에미리...비설털이요?? 그럼 일상을 1대1로 해야할텐데.....🤦‍♀️

>>620 사실 모르겠네요...으음...
의뢰를 같이 뛴 적 있다든가...혹은 대련을 한 적이 있다든가...?

청천이도 서포터치곤 조오금 호전적인 편이니까요...? (는 얘 서폿 맞나)(하긴 그러니까 제압자 클래스에 관심을 갖겠져...)

아니면.. 머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아랑 선관을 짜고 지아미리 일상을 응원한다거나.. 는 가능함다.

>>627 흑발 히메컷에 (누구건지 모를) 교복이라던가..

>>630 흐음
흐으으으음

그러면 적당히 이전에 마주쳐서 몇번 대련한 적 있다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는걸요?"

완벽에 가까운 것도 아니지만. 나이젤은 일으켜주는 것에 힘입어 일어난다.

"그런가요?"

라고 말하다가, 칼까지 빼든 모습에 곤란한 듯이 미소지었던가. 여기, 역시 들어오기 전에 무기 압수라던가 필요했던 거 아닐까. 그런 생각을. 그리고 클리어 조건에 대한 말을 듣고 무언가 생각하다가, 열쇠를 낚아채 끌고 출구로 돌진하는 것에 무력하게 끌려가게 되었다.

"...의외로 격렬하시네요."

이건 그 중에 던진 의미심장한 말. 뛰쳐나간 후 지훈이 한 동의를 구하는 말에는

"그럴지도요. 가디언 후보생을 위한 거니만큼 내성이 있을 잔혹함보다는 불길함과 불안함을 강조한 느낌에 점프스케어. 잘 안 맞는 사람은 피곤하게 만드는 구성이에요."

라고 묘하게 자세한 말을 했던가.

"그래도 재미있었다니 다행이네요. 오늘 하루 즐거우셨다면 좋을 것 같아요."

라는 말은, 길었던 놀이의 시간을 끝내기에 참으로 알맞은 말이다. 나이젤은 아직도 뭔가 궁금한 듯 놀이공원 전체 안내 팜플릿을 뒤적이고 있지만, 캐릭터들의 모든 이야기를 비출 필요는 없으니까. 스포트라이트가 끝나도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다.

//막레 얍.

(대충 3인일상이 성립되지 않으면 제가 남은 한 분을 찌르는 형벌(?)을 드릴 거라는 웨옹)

(대충 티파티는 모두와 안면이 있어야 열수 있단 애옹)(눈물이 난단 애옹...)
그럼 3인티파티 걸즈토크는 눈물이 나지만 나중을 기약해야 겠네요....😭

D A T E 데이트인가(유희왕 네타)

수고하셨슴다 나이젤주~

(대충 걸즈토크가 성사되지 않아 슬프다는 내용)
(우는 크로와상)

(같이 우는 지훈이 짤)

>>637 (대충 다림이도 지아와 관계가 생기면 성사될 수 있고 어쩌구 애옹)

수고하셨습니다-

로망 중 하나는 걸즈토크+파자마파티..
가능할까..

다림주: 너는 그런 거 하면 잠옷부터 사야겠지... (란x리를 본다)

영웅서가 여자회를 적극 응원합니다
@==(^q^)@ 여여칠세가능석
여여칠세가능석 @(^q^)==@

다림이 혹시 슬립같은거 자주 입나요??? 🤔

>>642 어허 단어가 바뀌었습니다!!! 여여칠세부동석이와요!!! 🥐😱🥐

여여칠세가능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일상이 없다면 전 지훈이 조각글을 쓰는 걸로..?

>>646 (착석)

생각해보니 일상에서 비설 이이상 털려봤자 요이치 관련이랑 학교썰밖에 없는거에요 🤦‍♀️

>>632 어 그게 좋겠네요!
아무래도 청천이 쪽이 승률이 조금 딸리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승패에 크게 연연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배우고 수련하는 것에 의의를 둘 것 같은 느낌입니다(수재니까요).

연락처는 교환한 것으로 할까요?

>>649 청천이가 케인소드 쓰니 지훈이가 검에 대한 기본적인 것 정도는 가르쳐줬다고 해도 좋을지도..?

넵 교환한 걸로!

>>648 가족썰도 다 털리긴 했던가요 깔끔하게까진 아니여도 대체로?

>>648 국제학교시절 에미리와 맞먹는 방황기 지아의 썰이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651 가족썰은 설정이 거의 다 캡틴쪽에 있어서 제가 직접 풀기가 어렵습니다 🤦‍♀️
부모님썰은 특히 그럼 제 수중엔....진짜 간략하게 짜논 오라버니들 설정밖에 없는지라....

>>643 (먼산 보다가) 네...

>>652 아ㅋㅋㅋㅋ방황기 지아는 어쩔수 없다 이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완전 탈탈털기는 진짜 자비를 주십사....저 오늘 캡틴께 털릴 대로 다 털렸습니다...🤦‍♀️

>>653 (지훈주의 오니잔슈 관련 썰 같은 거군)(납득)

tmi = 에미리주는 어머니 성함도 뭔지 모름
애초에 짜놓고 이름과 동봉해서 시트 올리지도 않아서ㅠ 정말 눈물이 나는 거에요....아부지 성함만 앎....

>>651 아 기초는 따로 가르쳐주신 분이 있슴다...라는 설정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지훈이는 랜서니까 청천이도 좀 보고 배울 게 있을지도요!
(복붙하려고 들고있는 티엠아이 흘낏)

참고로 아마 당분간 대련이나 임무에는 학교에서 나눠준 검 쓸거에영...지금 갖고 있는 건 아이템이 아니라서...

(대충 다림이 생각나서 들고온 곡이란 애옹)(가사가 완전 생각났단 애옹)

그러고보니 다들 별로 안 궁금하시겠지만 시트상엔 (좀 티엠아이라서) 없지만 그래도 일찍 푸는 게 좋을 것 같아보이는 거 몇 가지 가저왔습니다...ㅎ

- 이소서씨 귀화할 때 성씨는 아내, 즉 청천이 엄마 성씨를 따르고 있습니다...덕분에 청천이 성씨 안 바뀜.
이름은 24절기 중 소서(小暑)에서 따왔고요. 딱 장마철이죠.
- 청천이한테 검술 가르쳐준 거 소서 아조씨임...

여 밍나!! 3인 일상이라니 바람직하구나!!! 나도 일상 찾아야G!

카사주 어서오세요~~!!! ٩( ᐛ )و

아까 일상 구하는 사람... 은 많았는데?!

카사주 어서오세요!
일상 구하긴...저는 오늘은 좀 늦은 것 같다애오...
독백이나 쓰까...

카사주 어서오십셔~

>>658 앗 그렇군요! 그럼 대련만 하고 번호만 교환했다...정도겠네요! 일단 이렇게 마무리 하죠! 수고하셨슴다!

>>660 만능소저씨!! 대단한 분이셨구나!!

(일상 어떻게 하지)(고민)

지아주!! 여여칠세부동석이와요!!

다들 어서와요~

>>661 김카사 일상빔 발사!

다들 헤이 헤이
>>668 다, 당신 누구야!?!

안녕하세요

다들 어서와요~

안녕하세요

앗 지아주!! (두든
그 일상... 수락한다!!! (두드든
역시 노숙카사겠지!

전...조각글 쓰고 있을테니 원하시면 아무나 찔러주십쇼(호다닥)

>>665 넵 수고하셨슴다!!

>>666 현직 가디언이니까오...! 그 때(청천이 16세 때)도 가디언이었을진 모르겠지만요...
방랑 검사였다가 정착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풀겠지만 평범힌 부자관계 아님/특정 시점 이후부터는 혐관만 있는 건 아님...이라는 것입니다.

>>676 그렇다 김카사! 혹시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직 일이 안끝남!

가람주 어서오세요!!

>>677 (기대)
>>679 옛썰!! 원하는 상황있으신가?

>>659 오오. 가사가 어울리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681 후안에게 밥을 얻어먹은 해피노숙카사... 아직 아프란시아에도 못들어간 지금, 정처없이 밖을 돌아다니던 카사는 지아와 마주치고 마는데... 는 어떠신가요!

일상 구하는 사람 더 업고...
머 쓸거업고...
진단 리필되기까지 51분...
(늘어짐)

(대충 아직 에미리주 손이 비어있단 애옹)

>>6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져오겠슴다 김윤지아=살

>>686 (슬쩍 손을 잡기 시도)(원하는 상황이 있으신가여)
제시가능 상황
(상황 1. 걸즈상담(?))
(상황 2. 미야모토 모티브 책 초판행사(?))
(상황 3. 농담이지만 상태가.. 안 좋은 상태)

>>688 (대충 연락처 서로 교환했다 치고 걸즈상담 해도 괜찮단 애옹)
상황2 솔직히 땡기긴 하는데ㅋㅋㅋㅋㅋ걸즈토크가 너무 땡기는 거에요 1번 아니면 3번....😎

어 맞아여 저번에 삐뚫에릭이 얘 집안사정 물고 늘어졌을 때 눈돌아가서 무기 들어 짜식아!!(=싸우자!!)고 한 것도 그것 때문입니다...아주 혐관인 건 아니기 때문에...

가족으로 온전히 받아들이진 못했지만 스승으로선 받아들인 상태라는 것입니다.

(관전모드)

- 넌 존재를 갈망했지.

지훈은 귀를 막았다. 익숙한 목소리였지만, 듣고싶지 않은 목소리였다. 지훈은 귀를 막는다. 그것이 소용 없음을 알면서도. 왜냐면 그것은 마음 속에다 직접 대고 말하는 것이었으니까.

- 하지만 지금 네 꼴은, 존재를 갈망하기보단 버리려는 것 같구나.

그는 무시하려고 애썼다. 이렇게 말을 거는 건 드물지도 않았다. 아니, 오히려 빈번했다. 내색하고 있지 않았을 뿐이지, 그의 귀에는 항상 이런 목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 네 가면 밑을 보인 이가 이렇게나 많은 것을 보면, 넌 네가 쌓아올린 것들을 전부 무너뜨리려는게 아닌가.

" 아니, 오히려 이걸로 내 관계는 공고해질 거야. 사람은 비밀을 공유하는 사람과 더 관계가 공고해지니..."

- 그것은 어디까지나 들은 이가 포용하고 수용할 수 있는 비밀에 한한 것이지. 하지만 네 비밀은?

지훈은 입을 꾹 다물었다.

- 스스로가 도구가 되길 원하며 관계를 쌓는 이가 어디에 있을까?

지훈은 눈을 찌푸렸다.

- 너는 오히려 관계를 끊어내려는게 아닌가?

지훈은 귀를 꽉 막았다. 귓구멍에서 피가 흘러나왔다.

- 너는 고립될 것이다. 이제껏 그랬던 것처럼.
- 그리고 네가 가장 소중히 여기던 감정조차 바닥나고, 네 존재는 희미해져 흩어지겠지. 그곳에 있어도 없는 것처럼 되겠지.

지훈의 귓속에서 흘러나오는 핏물의 양이 많아졌다.
웃음소리가 들린다.
그의 손에서 피가 뚝뚝 떨어진다.
웃음소리가 그쳤다.

걸즈 상담이면 대자연 얘기도 나올 수 있고, 아니면 립 추천받는다거나.. 약간.. 카페에서 뭐 먹거나 하다가 로드샵 다니며 이것저것 찍어바르며 이거 어울리네요~ 같은 느낌일 거고...

3번이면.. 갑자기 확 아프고 그 2일째에 재채기한 그런 느낌이라 그래서 이론상으론 알지만 처음 겪는 상황이라 머리가 새하얗게 되어버리고 어쩔 줄 모르는 걸 발견하는 느낌일 것 같네여~

오

지훈이 독백에 무슨 일이????

슬슬 절반도 안 남았을 지훈이 정신력이 생각나서 써봤슴다

아마 평소에도 이런 상태이지만 타인 앞에선 억누르는 느낌이려나...

일상을 할까말까.. 40분만 겜하고오면 그때도 할사람이 있을까... (데굴)

지훈아....지훈아...

지훈이...정신력 반토막난 영향인가오😱😭

지훈이 정신력이...(동공지진)

드디어 지아와 카사가 만나는거야?

>>697 그때쯤이면 전 자러갈 것 같다애오...!

12시...(고민)
일단 전 그때 봐서! 라는 걸로..?

캡틴 오시면 오니잔슈 말투 물어봐야곗다

>>702 (, , (뽀다다다담)

지훈이 정신력을 고양이로 채워줘야..

(대충 지훈이 유열로 길길거린단 내용)

그럼 일단 눈팅하면서 게임 온!

>>693 로드샵 다니는거 완전 좋은거 같아요ㅋㅋㅋㅋ걸즈토크.....걸즈토크로 하겠습니다...가벼운 일상이 그리웠어요....😭
선레는 어떻게 정하는 게 좋을까요? 역시 다이스??

자 갱신

오늘은 어떻게 어장에 불을 지를까

(대충 정신력 어떻게 채우는지도 캡틴한테 물어봐야겠다는 냐옹)
(대충 마검하렘은 이제 그만하라는 냐옹)

암튼 전 1번이던 3번이던 다 좋으므로 에미리주가 상황 찝어주시면 가볍게 선레 써오겠단 검다.

1번이면 아마 약속 잡고 카페에서 기다리는 그런 걸거고. 3번이면 거리에서 갑작스럽게.겠지만여.

비를 그쳤고, 하늘은 맑아 졌다. 해는 다시 떠서 세상을 빛낸다.
마른 곳에서 꿀잠을 자고 따스한 밥도 먹여져 배가 뚠뚠한 카사. 세상에서 제일로 쾌적한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 이렇게 진로를 잡으면 큰 일인데 말이다. 그렇지 않기를 빌자.
안 그래도 후안이 방을 나가자, 카사도 얼마 후 뒤따라 나가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오랫만에 한 동안 늑대의 모습으로 있던 카사. 털이, 그, 조금 꼬질한 상태지만 본인은 전혀 개의치 않으니 괜찮은 게 아닐까.

...그래도 아직은 아프란시아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는 모양이다.

하여튼, 지아가 카를 찾을 즈음에는, 밖에서 놀고 있던지 조금, 한 참이 지났을테다.

따뜻한 오후, 공원 한 구석, 수많은 길냥이들과 함께 코- 옆으로 뒤비누워 자고 있는 빅 댕댕카사. 털뭉치들이 누워서 코고는 카사위에도 옆에도 온데 다 있다.
...카사가 따뜻해서 고양이가 모여든 것일까, 고양이들이 따뜻해서 카사가 온 것일까. 계란이 먼저일까 닭이 먼저일까....

//짤 느낌

(캡틴이 없으면 어장을 불태우는 법이야 콘)

>>708 에릭주 어서오시고 저희 오늘 임시스레3 가나요????????????

>>711 체고ㅛ다 체고다 카사쟝!!!!!!!!!!!!!!

>>713 우선은 제가
하던 게임만 다 끝내고 생각해보죠

>>710 선레....감사합니다...(´；ω；`)
1번이면 괜찮을거 같아요! 저는 원합니다 걸즈토크!!

>>715 (대충 돌겜 BGM)

아이고 지훈아... 아이고 지훈아ㅏ....ㅠㅠㅠㅠㅠㅠ

에릭주 어서오십셔!

(대충 카사 귀엽지만 얼른 귀가했으면 좋겠다는 애옹...)

카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귀여워요...

>>718 (길길길길길)

>>692
저 칼 부숴버려야 하는것 아닌가???

>>721 팩트)다

>>711
개신기해...

(산책 다녀온 후)
"... 냄새난다. 같이 좀 씻자."

>>721 (부수긴 커녕 앞으로 하나 더 얻는단 웨옹)

>>722
혈낭검도 있겠다
저런 귀신 들린검 버려라!

양도 하는것도 환영합니다.

(대충 스레를 불태우길 원하시는 분이 계신 것 같아서 지듣노를 투척한다는 애옹)(별다줄)

https://youtu.be/poKI_MY0Bkw

어서오시라!

(흐뭇)
>>719 (응원)

(하지만 저거 버리면 지훈이는 진짜 빈털털이란 웨옹)

후안주 어서오십셔!

>>726 이거...나름 유명하신 분들이 같이 만드신 거라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실지도 몰라오!
어딘가에는 저런 게이트도 있을지도...

>>7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녀온 후 자기 털 + 길냥이 털 합쳐서 후안이 샤워 막힘......ㅠ

>>728
비운만큼 지훈의 친구의 우정과 사랑이 너를 채워줄것인애옹

그렇게 지훈은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것이디

(대충 san치 챙기는 건 중요하단 웨옹)

다림은 복통과 기분이 이상함을 검색해봤고. 대-자연이라고 불리는 것의 증상이 비슷함을 깨달았습니다. 다림이 검색한 게 의학 저널이란 그런 게 아니라 커뮤니티였다는 게 불행인지. 다행인지.. 본인이 알고 있는 사람들을 떠올려봅니다.
지훈, 에릭, 카사, 찬혁, 바다, 화현, 에미리, 진석, 청천, 하루, 나이젤...
이런 걸 상담할 만한 사람이 별로 없네요. 여학생들은 대부분 한두번 만난 것에 불과하고..(남학생은 많이 만났지만 여학생은 그렇게 많이 만나지 않았다!) 상태라서 조금 망설이다가 에미리 양의 연락처를 두드려 연락을 보내려 합니다.

"-일에 가볍게 만나서 놀 수 있을까요..?"
같은 걸 보내고 승락을 받은 후에 다림은 약속장소인 카페에서 귤차를 앞에 두고 에미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다림의 옷차림은 꽤 단정하네요. 어깨를 드러내지 않고 속이 비치지도 않는 검은 블라우스에 포인트컬러(오렌지계열)가 있는 검은 치마라. 대신 다리는 맨다리고, 캐릭터 양말에 하얀 계열의 운동화를 신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화장은 매우 수수해서 선크림 외에는 거의 뭔가 없었습니다. 대신 귀찌는 하고 있지만요. 물방울 모양 자석귀찌입니다. 에미리양을 기다리면서 귤차를 홀짝이고 있는 다림이네요.

모자를 만지작거립니다. 미니햇이네요 쓴 것만 보면 떨어질 것 같은데 헤어밴드에 붙어있는 거라. 안 떨어지게 되어 있어서 다행일까요?

>>724 (지훈이 어떡하면 좋다는 애옹...)

치마... 괜찮은거지...? 다림아...?

(하지만 지훈주는 san치를 비우는게 더 좋다는 애옹)

지훈: 쓰레기야

>>736 지훈이한테 왜그러세요 하지만 저도 그런게 좋아요

>>727
"아아. 내 발밑에 이녀석이 네 동료냐?"

"강한 녀석이긴 했지만 우리 둘이 협공하여 내가 등을 찌르니 아무것도 못 하더군."

"비겁하다고? 크크큭... 화나냐? 죽이고 싶냐?"

>>730 (대충 후안이 방 하수구의 명복을 액쎤빔한다는 애옹)

(대충 급식이 시절 생각하면 치마정돈 괜찮을거란 웨옹)

>>730
후안 식 - 늑 대 면 도

>>730>>741 (대폭소)

>>737 (대충 취향 동지라는 애옹)

다림이 언제나 패션너블해...! 멋쪄!
아니 근뎈ㅋㅋㅋㅋㅋㅋㅋ처음 생각난 캐들이ㅋㅋㅋㅋㅋ
지훈(안됌), 에릭(안됌), 카사(...), 찬혁(안됌), 바다(인간의 구조이긴 하나?), 화현(안됌), 에미리 (찾았다!!!)
하는 느낌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

>>736 지훈이 인권 좀 챙겨주라...........이비인후과도 좀 보내주고ㅠ............

(근데 이와중에...카사 댕댕화 의념기 아니었냔 애옹...)
(망념치 괜찮냐는 애옹)

>>743 (대충 하이파이브애옹)

이제 후안이랑 일상하면 꼬질한 후안이를 만날 수 있는가(아님

>>738 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1 안됔ㅋㅋㅋㅋㅋㅋ안돼 카사 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늑대 털은 뻑뻑한데다가 속털도 장난 아닐텐데 하수고 막힘 다음에 면도기도 망가지는게 아닐까...?

>>744 맞아오 멋짐 인정합니다...
갈수록 패셔너블하지는 다림이...!!

>>744 (귀에서 피 흐른건 자기 손으로 고막 터트린 거라 괜찮다는 애옹)

오늘도 윤지아는 노트북을 두들길 자리를 찾아 공원을 배회한다. 날도 밝으니, 볕을 쬐며 노트북으로 뭔갈 하면 좀 더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고, 정말 말 그대로 맑은 날이어서 밖에서 농땡이치기 좋은 날이었다. 공원 제일 구석, 아무도 안올 자리에 나무그늘까지. 정말 노트북 피플이라면 좋아서 환장할 법한 자리...였는데.

"...어라?"

바로 앞에, 갯과인지 고양이과인지 구분 안가는 털뭉치들의 집합이 보였고 그 털뭉치중 가장 큰 개과 친구가 내가 아는...개? 였다. 아니, 사람인가? 아무튼. 하루양과 이야기한지 얼마 안 되서 또 카사를 볼 줄은 몰랐는데. 벤치에 노트북을 덮어서 주차시켜두고, 카사를 조심히 깨워본다.

"...카사?"

꼬질한 카사와 덤으로 꼬질해진 후안이..

>>745 (맞음) (ㅎ)
근데 한 번 작동할때만 망념이 드는 거라... 그 상태에선 망념이 더 빠르게 쌓이지만, 딱히 흐느적거리는 것 외엔 뭘 하지 않으니 오케이!
>>746 돌돌이 아무리 돌려도 사라지지 않는 털! 털!

>>749

>>749 않이...손에도 피 떨어진다는 게 그런거였습니까 😭

>>753 그야... 즐거우니까요(?)
>>754 (빵긋)

>>752 아하...! 그런 거라면 안심이애오!

자 이제 뭘 해볼까

이몸갱신

으음.... 따뜻해.... 졸려....
햇살 아래 꿀잠을 자고 있는 데, 왠 닝겐의 목소리가 들려 댕댕미간이 콱, 구겨진다. 왠 닝겐이 말을 거냐, 싶어 스을쩍 눈을 하나 뜨니....

"어? 지아?"

두 눈 둘다 댕그랗게 뜨여져 홱, 머리를 치켜든다. 거기에 붕붕 흔들리기 시작하는 꼬리는 덤. 갑작스런 움직임에 기대던 고영즈가 후두둑, 미끄러져 떨어진다. 가뜩 따뜻한 잠자리에서 꿀잠을 방해받아 불만스러운 냐- 냐- 소리. 그 중 하나는 특이나 불만인지, 앞발을 들어 카사의 푹신한 궁딩이를 퍽퍽 치기 시작한다. 기술명이 아닌 찐 냥냥펀치다.
별로 타격은 가지 않았는 지, 카사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흐억 이게뭐야 너희누구야"

....계란이 먼저였나. 카사가 먼저였나보다. 산 오르는 노인 어깨위의 새 쫒아내는 마냥 몸을 푸르르, 한차례 떠는 카사. 불만의 냥-냥-혼통이 더욱 더 시끄러진다.
...그래도 카사의 옆자리를 떠나지는 않는 길냥이들. 아직 2월에 따뜻한 잠자리가 워낙 마음에 들었는 듯하다. 결국 포기하고 지아를 환하게 쳐다보는 카사. 꼬리가 뒤에서 마구 흔드는 것을 고양이들이 신나 잡으려 해도 신경쓰지 않는다.

"지아야!! 오랜 만이야!! 여기서 뭐해?? 잘 지냈어??"

안녕하세요 에릭주~

>>749 그래서 잖냐!!!!!!!!!
>>751 꼬질꼬질.....

저번에 카페에서 만난 이후로는 처음인가요? 다림양과의 만남이 아마 그랬을 겁니다. 또래 여자아이와의 약속에는 무슨 일이던간에 언제나 신경을 써서 가기 마련이기에 저는 단단히 가방을 챙겨 나왔습니다. 오늘의 복장은… 그래요, 검은 코트 안에 베이지톤의 셔츠와 가디건, 그리고 허벅지를 적당히 가린 짧은 검정스커트 정도였지요? 이정도면 적당히 국제학교 시절 사복보단 얌전하게 입고온거라고 생각합니다. 혀피어싱도 하지 않았고, 귀피어싱도 양쪽에 네 개씩밖에 없는데다 굽도 없는 그냥 로퍼에 초커도 얌전한 종류로 차고 왔는걸요. 화장이야 언제나 장밋빛으로 은은했으니 별 상관 없겠지요? 다만 문제가 있다면 오는 동안에 말아둔 크로와상이 다 풀려버려, 도착했을 즈음엔 다 풀려버려 평범하게 잘 관리된 웨이브머리로밖에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아, 모처럼 잘 말아뒀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요!

“죄송해요 다림양~! 많이 기다리셨는지요~? “

종종걸음으로 들어와 다림양 쪽으로 손을 흔들며, 저는 호다닥 자리로 가 앉으려 하였습니다. 아아, 다 풀려버린지라 머리가 너무나 무겁네요! 잘 말려있지 않은 상태에서 뵈는 건 거의 처음이려나요?

// tmi = 에미리의 시트상 머리길이는 크로와상이 다 말린 상태에서의 길이이다(풀리면 꼬리뼈까지 옴)

반갑습니다아 다림주

어서오십쇼 에릭주

>>760 (키득키득키득)

이만 자러 가봅니당...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속보)에미리 크로와상 탈출해... 전문가 "세계 멸망의 징조"

괴도주 잘즈아아

바안갑습니다 지훈주

그리고 청천주는 잘자요!

잘자요 청천주~

NO 크로와상 NO 에미리!!!!!!!! 나의 에미리는 이렇지 않사와요!!!!!

잘자요!!!

에미리의 크로와상은 결국 먹히고 만 것...(아님)

(대충 설명보다 사진이 더 편해서 올리는 현재 에미리 복장짤)
https://picrew.me/share?cd=JElbppypoL
이거 원래 맞출때 토우마씨랑 세트로 만들었었는데 어차피 픽크루 쓸일은 에미리만 있기 때문에....😇

>>757 (대충 앵커 어떠시냔 애옹)

>>765 (대충 정말....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는 애옹....)
>>769 팩트) 크로와상머리는 손질 잘 안하면 정말 잘 풀린다 🤦‍♀️
>>770 스스로 도망갔다는 게 학계의 정설....(´；ω；`)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772 (머리 풀린 에미리도 예쁘지만 본체가 도망가버리면 안 된다는 웨옹)(?)

>>771 곱다...

그래서 이 픽크루가 본체를 잃어버린 에미리 맞죠(?)

크로와상 특) 사실상 본체임 🤦‍♀️

곱다 고와...... 그래서 본체 어디있어요?

크로와상이 없는 에미리 더이상 에미리도 아니야.
' ' 라고

>>776 본체님은 잠시 베이커리로 놀러가셨습니다 😇

>>777 ㅠ

오신 분들 어서오세요~
청천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본체인 크로와상이 사라졌어..

주... 아무리 그래도 자캐를 베이커리에 놔두고 오다니 너무하잖아. 빨리 데리고 와!!

아무튼 사오토메 ' ' 주 크로와상 떨어진 김에 비설 풀어주세요
죽은 가을 남자친구는 크로와상 off 에미리 본 적 있나요?

주가 되어버린 주

>>781 (대충 어차피 다림이랑 일상중에 다시 고데기로 머리 말 각이란 애옹)
>>782 아마 첫만남때 봤을걸요...?? 🤔 비오는날이라서 머리 다풀렸음.....

(대충 본인이 한글자닉이 될줄은 몰랐단 애옹)

>>784 뭐야 비오는 날의 첫만남이라니 로맨틱해

>>786 요이치 시점에선 삥뜯기고 있다가 만났어서 안로맨틱해요

뭐에요 요이치씨 왜 삥뜯겨

ㅋㅋ(대충 쓰고있는 독백 집어넣는단 애옹)

비오는 날에 요이치를 삥뜯던 양아치를 회전 크로와상으로 꿰뚫어서 비에 젖는 바람에 다 풀렸던건가요(??)

(지금 크로와상드립 치고있는데... 혹시 선넘으면 말씀해주세욤)(쭈굴)

카페에서 만난 이후로는 처음이죠. 그리고 에미리가 많이 기다렸냐는 말을 하자 고개를 저었습니다. 너무 세게 저으면 귀찌 날아갈지도 모른단 생각이 아주 조금은 있었을까?

"아니요 에미리양. 먼저 시켜둔 귤차를 마시면서 느긋하게 있었는걸요."
별로 기다리지 않았다는 듯 말하지만 귤차는 꽤 많이 마셔진 상태였지만요. 그걸 신경쓰면 제가 좀 뭘 빨리 먹는 편이어서요. 라고 덧붙였을 거지만요.

"오늘.. 같이 로드샵에 간다거나.. 가볍게 룸카페 같은 데에 간다거나.. 하고 싶어서 약속 잡았는데.."
괜찮았을지 모르겠네요.라고 조금 겸연쩍어하는 말을 하며 살짝 눈을 내리깔았습니다. 사실 에미리의 크로와상 머리카락이 아니어서 조금 낯설긴 했지만 다림은 크로와상이던 아니던 별 문제없다고 여기지 않을까요? 그야. 카페에서 만나고 처음인걸요.

"머리카락이 생각보다 기네요?"
저도 자르기 전까지는 꽤 길다고 생각했는데.. 라고 말하며 대충 짐작해 보지만, 다림이 머리카락 자르기 전에는 얼마나 길었을까.. 그래도 지금은 다시 기르고 있지만요. 라는 말을 하는 다림의 머리카락은 어깨에 슬쩍 걸쳐지는 수준이었을까요?

>>787 요이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일이 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 쪽이 더 로맨틱한데엑!!!!!!

주님에게 기도를 드려야 할꺼 같해

>>789 (뭐에요 보여줘요)

>>7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미리 머리세팅에 얼마나 걸릴지 궁금해진 애옹)

과연 에미리는 요이치를 삥뜯으면서 하트도 강탈해버렸군요
아 그래서 건물에 관통당해도 조금은 버틴건가?

....어라 나 왜 이런 심한말을?

>>790 (어차피 자연스레 에미리주로 돌아갈 예정이기에 괜찮단 웨옹)
회전크로와상 또 뭐에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6 팩트) 관통은 요이치가 당했고 에미리는 각성 전에 깔린 정도였다

>>796

>>798 네!
에미리에게 심장을 강탈당했으니까 건물에 찔려도 요이치가 조금은 버틴 것 같다고 생각해버렸어요!

>>800 아니 왜 얘기가 그쪽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0 (왜 2연타를)

잠깐!
빵=크로와상
화현이의 빵모자=크로와상 모자
고급진 빵모자=에미리 가발
로지컬 ㄷㄷ

(대충....원래 쓰려고 한 독백 내용인데 이거면 어떻게 설명이 되겠냔 애옹...)
숨이 가빠져만 갑니다. 무너지는 소리, 누군가가 비명지르는 소리, 끊임없이 무언가가 떨어지고, 찌그러지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부서지고 있습니다. 모든 게 부서지고 있습니다. 나 역시 부서지고 있습니다.
나는 죽는 건가요? 이대로 죽는 것일까요? 죽는 건 두렵지 않습니다. 피를 보는 건 두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

이렇게, 요이치의 앞에서 피를 보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었는데......
천천히 아직 멀쩡한 오른팔과 머리를 움직여 봅니다. 닿을래야 닿아지지가 않습니다, 멀지가 않은 거리인데도요. 하지만 이것만은 알 수 있었습니다...... 아아, 나의 요이치도, 한솔도 부서지고 있었습니다. 사그러들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같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두렵지 않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정정합니다. 나는, 두렵습니다. 이 상황이 두렵습니다. 기다리기만 하는 지금이 두렵습니다. 이렇게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는 지금이...

으앗 곧있으면 1001을 채우는데 50스레 이벤트가 안 정해졌어

>>803

"……………와썹."

(심심해서 구르는중)

>>803 아....
....하트테이커 드립 쳐서 죄송합니다.....

TㅁT
l　ㅣ
l　ㅣ
l　ㅣ

>>806
(이끼 끼얹는중)

>>800 왜...?ㅠㅠㅠㅠㅠㅠ
>>803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 잘 지냈지!"

...아이고, 카사야. 늑대 상태인걸로 보아 의견충돌로도 모자라서 하루랑 한바탕 지독하게 싸웠나보다... 우선 바로 하루 이야기를 꺼내는 것 보다는, 조금 잡다한 이야기를 하다가, 하루 이야기로 넘어가는게 좋을 것 같다.

"카사는? 잘 지냈어?"

내 손을 보고 반응하는 치즈냥이 하나가 있어 손으로 살살 놀아주며, 본격적으로 카사와 진지한 대화 모드를 가지기 위한 준비를 한다. 우선 안부를 먼저 물으면서... 자연히 카사가 누구랑 싸웠단 이야기로 들어가는거다.

(대충 그 다음 묘사 일부만 올리고 다림이 답레 쓰러간단 애옹)
"싫…………어…………난……………우리………아직……………"

아직 이렇게 시간이 많은데, 아직 이렇게 하고 싶은 것도, 가보고 싶은 곳도, 백과사전 분량만큼 잔뜩 적어뒀는데, 아직...이렇게 갈 수가 없습니다. 아직 이렇게 갈 때가 아닙니다.
돌려주세요. 우리의 삶을, 우리의 시간을, 우리의 지금을 돌려주세요. 우리의 생명을 돌려주세요. 우리의, 우리의....

>>803 에미리야...에미리야....
다들 자캐복지에 신경써주세요...

이거 원본이 이거네 ㅋㅋㅋㅋㅋㅋ

귀여운데 불쌍해...

>>803 아아아아ㅏ아아아ㅏ.......

Picrewの「なるほどね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5H7Y5bfbbW #Picrew #なるほどねメーカー
대충 이런 느낌..?

하네스는 빼고 생각합시다...(헤어밴드 미니햇도 추가합시다)

자. 마음의 눈으로 보는 겁니다(?)

>>809 (이끼 데구르르르르르르ㅡ르르르르르르)
>>803 으아
으아...
으아아아아.....

돌려回주세요
앗....

>>816 (예쁘다)

>>816
다림 예뻐!
다림 예뻐!
다림 예뻐!

(예쁘다)

윽 유희왕 mad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진짜? 다행이다!!"

늑대라도 댕댕 특유의 해맑은 표정으로, 진심으로 지아의 안부(?)에 기뻐하는 듯하다. 꼬리가 세차게 흔들어 쫒다가 얻어맞은 고양이도 있는 데, 그 중 한명은 빡쳤는지, 뻑! 하고 꼬리를 한대 싸다구 때리고 뒤돌아 떠난다. 나머지 고양이들은 열심히 꼬리를 잡았다 놓았다 신나게 논다.
카사의 곁 중 몇몇마리는, 또 지아가 카사랑 친하게 지내는 거 같아 경계를 조금 놓았는 지, 다가가 콧등으로 툭툭 지아의 다리에 애교를 부린다. 밥 있으면 좀 나눠달라는 소리일까.

"나? 흐음... 아마?"

갸웃, 지아의 질문에 곰곰히 생각하다. 감이 안좋다. 분명 이 녀석은 형식적인 안부인사의 의미같은거 모르는게 아닐까.
그리고 결국 지아의 배려 무색하게, 자기자신에게 팩폭탄을 터트린다. 내 그럴 줄 알았다.

"나! 배신당해서 슬픈데! 지금 누가 밥도 주고 하고 있어서! 아마 괜찮을꺼야!"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는 아니네!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지금 세상도 밝고 하늘도 맑은 데 내 마음 속은 우르릉 꽝꽝이다!
음! 마음은 안 괜찮아! 라고 곧바로 보고하는 카사, 해맑게 혀를 내밀고 꼬리를 방방 흔드는 중이다.

>>816 다림이 짱이뻐
머리색도 짱이뻐..!
그냥 다이뻐!!!!

(데굴데굴)

후안이(밥주는 사람임)

캡틴이 와서 깜짝 진행하는 꿈을 꿨어
...

>>812 으아악.... 으아아아...으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14 ㅋㅋㅋㅋ 원본은 처음본다!!
>>816 다림 이쁘다!!!!!이쁘다!!! 데뷔하자 다람아!!!!

>>824 후안이(집사)

후안집사가 되어버렸고

>>825 나도 깜빡 졸았을때 캡틴이 갑자기 진행하는 꿈 꾼 적 있는데...
의외로 꿈에 많이 나오는 어장 영웅서가

“그런가요~? 그래도 면목이 없사와요🎵 다림양께서 많이 안기다리셨다면 다행이지만… “

여자아이를 오래 기다리게 하는 건 최악이니까요! 지나치게 오래 기다리게 했다면 더더욱 최악입니다. 그리고 그게 계속된다면 더더욱 최악입니다! 이 이유로 싸웠다 헤어졌던 경우도 있었으니 설명이 더 필요할까요? 다행히도 오래 기다리게 해드린 건 아닌 거 같아 안심이지만요, 자리에 앉아 가볍게 앞머리를 정리하며 저는 다림양의 말씀에 고개를 갸웃이며 답하려 하였습니다.

“어라🎵 에미리는 일정도 그렇고 전혀 괜찮았답니다? 로드샵 탐방은 같이 가야 재밌는걸요! “

로드샵이라면 중등부 시절때 에디스와 자주 갔었었지요! 하교 때마다 사이좋게 담 넘어서 기사님과 경호팀들을 따돌려 몰래몰래 도심가로 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상하리만큼 따라붙는 사람이 없긴 했는데 그건 남자친구 만나러 갈때도 똑같았으니 제쳐두고 아무튼 평범한 여자애들처럼 놀러다닐 수 있어서 재밌었답니다. 갑자기 이 시절을 왜 떠올리냐면 로드샵은 여럿이 같이 가야 재밌기 때문입니다. 서로 무슨 립이 어울리는지 무슨 블러셔색이 어울리는지 말해줘야 더 알기 쉽고 그러기 마련이니까요🎵 적어도 저는 그랬던 기억이 났기에,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잘 풀린 옆머리를 매만지며 답변드렸지요.

“그렇지요~? 너무 길게 놔두고 싶진 않아서 매일 잘 말고 다녔는데, 오늘은 웬일로 머리가 오면서 풀려가지고 난감하답니다….. “

평상시엔 정말 칼같이 세팅해놓고 나오기 때문에 밖에서는 웬만해선 풀리는 일이 없는데, 오늘은 고데기만 하고 나왔기 때문에 아마 쉽게 풀리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다음에는 세팅할 때 조금 더 신경써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이런 예상치 못한 일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말이에요!

(에미리는 시간에 민감하다...)(메모)

>>818 (솔직히 저게 각성바로 직전 장면이라 묘사 부분에서 노렸단 애옹)

후안이 이렇게 스레 2대 집사 되는건가요???? 🤔

1대 집사)에릭

일..상....

>>822
후안이 웅이 포지션 되는거야?

가람주께서 일상을 구하십니다...😎

(가람이 정말 만나고 싶은데 방금 숙제가 생각난 웨옹.....)

>>835
하고 싶은데 지금 과제중이라 눈팅중 미안!

>>835
가십시다.

(대충 성현이 일상은 언제나 팝콘각이란 웨옹)

내 눈앞에서 일상을 구하고 확인할때쯤 이미 매칭되어 있는 사람들

"정말 오래 기다린 건 아니니까요."
다림은 거짓말은 안 합니다. 오히려 이런 푹신한 카페의자에서 쉬는 건 좋은 거 아닐까요? 오래 걸어다니거나 무거운 걸 들기 전 쉬어줘야 해요.

"괜찮았다면 다행이니까요.."
그제서야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미지근해진 귤차를 마시면서 조금 앉아 쉬다 갈래요? 아니면 숨만 고르고 갈래요? 라고 넌지시 묻습니다.
어떤 립이 어울리는지나. 어떤 블러셔가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고.. 그냥 선크림만 주구장창 발라댔던 다림은 잘 모를 게 분명합니다. 그래도 에미리랑 다니면서 이것저것 발라보며 알아볼 수 있지 않을까. 매일 잘 말고 다닌다는 말에 노력의 결정체네요. 라고 말하다가 풀렸다는 말에

"푼 것도 나름의 매력인 것 같아요."
단백한 말이네요. 로드샵 쪽에 헤어핀 파는 곳도 있다는데. 오늘은 집게핀이나 고무줄로 묶어보는 것도 어때요? 라는 말을 하는 건.. 역시 용기 필요하군요. 물론 이건 기분이 이상한 감이 있어서 말로 나온 거지. 평소라면 나올 일이 없는 거에요. 방긋 웃으며 사실 저는 화장품에 대해서 잘 몰라서 에미리 양을 좀 귀찮게 할지도 모르는걸요. 라고 할까요?

으아악잠시만요

"배신? 자세히 얘기해줄래?"

...작전은 무슨, 카사 병장이 냅다 직진으로 먼저 이야기 해 버리는 바람에 물 건너갔다. 아무튼 오히려 좋다. 이러면 단계가 순식간에 줄어드니까. 하루양에게 듣지못한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들을 기회기도 하니까.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허리를 낮추고, 카사와 시선을 같은 위치에 둔다. 고양이들은 집어서 다리사이에서 놀게끔 해둔다. 빨래할 때 털 엄청 날리겠네...

"누구랑 싸우기라도 한거야?"

다 알고 있지만, 부러 모른척 하는 것은 덤일 것이다.

다시 왔심다!
선레는 누가 할까욤?

>>846

.dice 1 2. = 1
1. 가
2. 성

('' )
스레가... 조용해져 버렸어...

(뭔가 풀만한 썰이 없는 애옹)

>>847
호에에에에에에
원하시는 상황 있으심까!
>>848 (얼음 박살내기)

지아 병장!! 안녕!! 여기야 여기!!! 으응? 적군에게 가야 한다고?? 음? 조용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나 간다!! (콰아-앙)

...의 느낌이 든다.
물론 전혀 자각하지 못하는 카사, 그대로 혀를 빼물며 털썩, 고개가 앞으로 뉘여진다. 오랜 만에 지아를 만나서 좋아! 무슨 얘기를 할-
미간이.. 자세히 말하자면 콧잔등이 와작, 찌그러진다.

"으음, 얘기해줘? 맞아, 싸웠어."

...감이 말하기에 조금, 지아가 별로 안 놀라고 있는 거 같은데...

에이 설마.

자신이 가만히 있자 영역 다시 되찾기를 원하는 고양이들이 하나 둘 다시 카사위에 올라탄다. 그들을 털어낼 힘도 없어 가만히 있는다. 생각하면 할때마다 힘이 주욱, 빠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조금 피곤해. 근데 그건 왜애?"

정말이야...
요즘 썰풀이나 앵커가 활발해진탓에 썰이 소진된 걸까

저번에 이야기 했던 마피아 게임 하실레워

인원이 많이 모인다면 될지도...?

번호 하나

>>850
딱히 없는데 음....으음!!! 음!!!!!

.dice 1 6. = 1
1 거주 구역
2 식당가
3 유흥가
4 항구
5 상점가
6 농업 구역

적당히 기숙사 근처 산책이라는 설정으로????

번호 둘-

거주 구역에서 적당히 고앵이를 만지작거리고있으면 되는건가 (끄덕)
알겠씁니다!

번호 셋-

이긴 한데 일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으음~🎵 다림양만 괜찮다면 조금 앉아서? 있다 가도 괜찮겠지요~? 마침 조금 숨을 골라야 하기도 하구요~ “

오래 기다리신 게 아니면 그건 그거대로 안심이고, 이제 종종걸음으로 뛰어오느라 조금 가빠진 숨을 진정시킬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저는 다림양이 들고 계시는 찻잔을 넌지시 보며 ‘저는 조금 기다려드릴 수 있답니다🎵’ 라고 덧붙였지요. 아직 차를 즐기고 계시는 중이신데 제 일로 민폐를 끼쳐드려선 안되잖아요? 이 자리는 다림양께서 만드신 다림양을 위한 자리입니다, 게스트인 저는 주최자의 의사에 따를 수밖에 없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옆머리를 다시금 매만지다, 의외의 칭찬을 듣게 되자 조금 기쁜듯 눈을 밝혔었지요.

“어라🎵 그렇게 보일수 있다니 에미리는 기쁘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와요! 다림양의 말씀을 듣고 보니 묶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사와요🎵 “

말은 이렇게 하긴 했지만 사실 정말로 머릴 묶을 생각은 없었습니다. 곱창밴드라면 모를까 고무줄로 묶기엔 묶여질 머리가 아니니까요. 도저히 한번에 다 묶을 수 있을것같은 숱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답니다. 차라리 양갈래로 땋으면 모를까……아니요, 역시 그건 좀 아닌 거 같네요! 역시 그냥 풀고 다니는 게 낫겠습니다!

“모르는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물어보셔도 괜찮답니다? 화장품은 다들 모르는 부분이 많으니까 물어보는 건 당연한걸요~? “

원래 이나잇대는 화장품에 대해 잘 모르는 게 정상이니까요. 다림양의 말씀에는 지극히 당연하다는 태도로 답했습니다. 모르는 점이 있으시다면 알아가면 그만이니, 차근차근 알아가면 되는 겁니다.

>>855-860
야────!!!

따다다다 따다다다 따다다당

천방지축 어리둥절

번호 넷이요 😉✌️

양갈래 에미리? (솔깃)

>>862 빙글빙글 돌아가는 성현의 하루
우리의 성현이는 정말 못말려

투사이드업 에미리?(날조)

>>862 >>865 (대체)

번호 다섯!

다섯명이면 마피아 하나 넣고 할만하다!

정말이다!!

마피아게임 현 수요: 에릭 나이젤 지훈 에미리 카사

>>864 >>866 (정말...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872 (대충 일상에서 스쳐지나가는 한줄에서 이야깃밈거리를 창출하는 중)

그나저나 캡틴... 살아계신가요오...

(대충 내친 김에 한번 똑같은 픽크루로 땋게 했단 애옹)(양갈래가 괜찮은게 없어서 포니테일 됐지만 아무래도 좋단 애옹)
https://picrew.me/share?cd=dJB3Cw8lvw

>>875 (땋은머리에 머리띠도 있어서 더 귀엽단 내용)

"저는 조금 앉아 있는 것도 괜찮아요."
에미리양도 간단하게 마실 걸 시켜도 좋고요. 라는 말을 할까요? 이 카페는 좌석이 편해서 은근히 오래 앉고 싶어지네요. 라는 말을 하는 것과 주위의 좌석을 보면 편안합니다. 게다가 카운터 쪽에 담요같은 것도 구비되어 있고.

"숱이 많아 보이니까.. 그냥 묶는 건 빗질 좀 하고 묶어야 할 것 같아요."
"아니면 로드샵 같은 데에서 그..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열로 그 마는 그런거... 를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빗질을 하고 땋아내린다거나. 느슨하게 땋아서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다림입니다.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선크림은 바르고 다니고 클렌징폼 정도는 쓰지만 그 외에는 거의 모른다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라고 말합니다. 사실 색조가 약합니다.. 에 가깝지요? 크림같은 건 몇 개 있으니까 말이죠. 그럼 조금 쉬었다 가면.. 가볍게 물어봐도 되는 건가 조금 그렇지만.. 물어보려 합니다. 우물우물거리다가 물어봅니다.

"저.. 에미리 양. 궁금한 게 있는데.. 혹시.. 모르면 대답 안 주셔도 되는데.. 그런데.. 그.. 저... 대자연이 뭔가요..?"
커뮤니티같은데에서 기분이 이상해지고 복통이 대자연의 전조라고 하더라고요..라고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물어봅니다. 야 너 영성 S인데 모르면 어떡하니.. 차라리 의학 저널을 봤으면 물어보진 않았을텐데 커뮤니티를 봐서 이 꼴이 났나..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 좋은 밤입니다. 모두가 잠들 시간에 뭘 하고 있냐고요? 그거야 당연히 영역을 가진 짐승이라면 해야 할 것 - 그 이름하야 영역다툼 - 이라는 것이죠. 기숙사 주변을 비잉 돌면서 고양이가 있는지 찾아보고, 있으면 바로 쫒아내는 겁니다.

왜냐고요? 영역싸움은 중요하니까요. 넌 개가 아니라 인간 아니냐고요? 시끄러워요

으음. 좋아요, 아주 좋습니다. 얄미운 고양이들이 한 마리도 없어요. 어제 늦은 시간까지 순찰을 돈 보람이 있네요. 뿌듯해지니 자연스레 귀가 쫑긋거리지만 여긴 귀 한번만 만져보자는 아씨나 도령들도 없으니 괜찮을 겁니다.

" 이쪽 구역은 다 살펴봤고~ "

이제 저쪽 구역만 한번 돌면 되겠네요. 귀를 쫑긋거리며 힘차게 걸음을 옮깁니다.

(땋은머리로 장난쳐보고 싶다는 웨옹)

.dice 1 2. = 1
1 아이스크림
2 컵누들

마피아요? (뒤늦게 손들기)

(대충 오늘도 의념기 망상중이란 웨옹)

바다에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텐트와 생활용품들 그리고 핸드 메이드 바위 탁자를 정리하다가 바다에서 짐정리를 하다가 강한 파도에 한번 크게 젖어서 좀 찝집하지만 양어깨에 하나씩 들고 기숙사로 걸어간다. 일반인에게는 무거울지 몰라도 가디언 후보생인 나에게는 문제가 없지
저벅 저벅 걸어가다가 인기척이 느껴지자 눈을 가늘게 뜨고 쳐다본다.
강아지 귀? 뭐지 머리띠인가? 아니지.......머리에 뿔 있는 사람도 있는데 강아지 귀 달린 사람이 있을 수 도 있지
구역을 살펴봤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선도부나 그 비슷한 뭔가라도 되나?
선도부면 곤란한게 면도를 안해서 털이 꽤 자랐는데 뭐라고 지적.....은 어처피 내가 선배니까 한번 정도는 넘어가겠지?

"거 순찰하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웃는 얼굴로 가람이에게 말을 전한다.

(냐옹냐옹)
(캬악)

>>884 (항냥냥)

(대굴대굴)

(대충 낮에 한 키워드 앵커로 걸어주심 썰 풀어드린단 웨옹)

>>887 적귀참수

>>887 친구

https://youtu.be/zhMEGb4HX8g

이거 연기로 시키면 잘할 사람 누가 있을까(고민)

>>887 아이스크림!

>>887 벤 if로 대참사를 본 지훈이가 궁금함다.

>>888 아쉽게도 이건 설정이 캡틴에게 있슴다...
제 선에서 아는 건 여기에서 의념 각성을 했다는 것 정도?

>>889 존재의 증명 수단이자 자신의 감정을 유지시켜주는 사람들
소모품적인 의미의 수단이 아닌 자신도 나름 애착을 갖고 소중히 다루는 수단에 가깝다. 애착인형 같은?
필요할 땐 버릴 수도 있지만 버린다는 건 자신의 가치에 충돌하거나 자신의 존재를 위협했을 때 자신의 손으로 직접 제거한다는 뜻에 가깝다

좋아, 이쪽 구역에도 고양이 냄새는 없.. 까지 생각하던 가람의 코를 자극하는 새로운 냄새. 이게 무슨 냄새일까요. 하는 생각이 가시기도 전에 들려온 목소리에 귀가 크게 쫑긋였지요. 세상에 이 시간에 사람이 있나봐요 - 하는 생각은 일단 접어두고 몸을 돌려 상대를 쳐다봅니다

" 안녕하ㅅ.. "

까지 말하다가 한번 갸웃. 눈 앞의 남성의 어깨에 하나씩 걸쳐진 짐들을 바라봅니다. 저거 텐트.. 아닌가요? 반대쪽 어깨 저건 생활용품들 아닌가요? 아니 그것보다 저 사람 뭘까요. 마치 자연과 한 몸이 되어 몇십년은 살아온거같은 저 모습..

" 도..도령.. ? 은 학생이야...? "

상대에게서 느껴지는 짙은 바다의 향기- 를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가람은 성현을 빤히 쳐다봅니다. 학생 맞죠?

>>893 생각보다 마일드한 개념이군요...

>>887 무척 사고 싶었던게 눈앞에서 품절났을때의 반응

>>887 사랑?

>>891 아이스크림은 하드를 좋아한다. 빠삐코 같은 종류(뭐라 부르지)는 입천장 아파서 싫어함...
메로나같은 거 사서 아작아작 씹어먹거나 스크류바 물고 빨아먹는 거 좋아함

>>892 일단 처음에는 짜증이 많이 난 상태여서 더 해볼거냐는 식의 도발대사를 날림
그러다가 점점 냉정을 되찾고 다림이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닫는 지훈이
대참사를 보고 순간적으로 뇌정지와서 눈 이리저리 굴리다가 다림이 말에 그제서야 자기 후드집업 벗어서 건네주고 극심한 죄책감+현타로 짜증을 상실한 후 다림이에게 자신이 미안하다며 연신 사과함
그러면서도 방금의 장면 때문에 눈도 못 마주칠 듯 하다

>>890
후안 : 당신은 살인 밑 시체 유기 혐의로 체포함니다

"감사드리와요~ 그렇다면 사양 않고 주문해도 괜찮겠지요🎵 "

조금 앉아있는 것도 괜찮으시단 말에 저는 조금 무슨 음료를 시켜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빨리 마시게 되는 게 좋을테니 복숭아 아이스티 정도면 괜찮겠지요? 잠시 손을 들어 직원님을 부르곤 바로 음료를 주문한 뒤 다시 다림양께로 시선을 옮겼습니다. 묶는 쪽이 취향이신 듯 하니 적당히 들어드리는 것도 좋겠지만… 아아, 맞아요. 고데기가 있었지요!

“열로 마는 그런 거라면~ 혹시 다림양께서 말씀하신 게 고데기이실까요? 그 막 피거나 돌돌 말아주는 거라면 역시 고데기이지 않을까 싶었사와요~? “

생각해보니 전시되있는 고데기라면 얼마든지 머리를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었습니다!! 이 쉬운 방법을 생각치도 않고 있었다니 대체 저는 그동안 어떤 생각을 해온 것일까요? 화장품은 선크림과 클렌징폼 정도만 쓰신단 말씀에 조용히 듣고 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로드샵에 가면 적당히 섀도우 팔레트 위주로 보여드릴까 고민하다 예상 외의 질문에 조금 뜸을 드리다 답하려 하였습니다.

“아아🎵 여자가 한달에 길면 한 주 정도 하는 거 말씀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거 아니어요? 피보는 거. “

아마 생리 말씀하시는 거 아니지 않을까 싶지만 밖이기도 해서 직접적으로 말하기도 그렇기에 적당히 작은 목소리로 돌려 대답해드리기로 했습니다. 밖에서는 크게 말하는 것도 실례랍니다.

갑자기 흑역사가 떠올라서 침몰할 것 같음

첨벙

(정말 뜬금없는 소리지만...낮에 캡틴께서 풀어주신 애들 미래if말풍선때 후안 말투 보고 야 얘 진짜 완전 미야모토씨다 완전 미야모토씨말투다 싶었단 애옹.....)

"도령?"

그렇게 불리는건 또 처음인데....... 여기 처음들어보는 말투 가진 애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신경쓰지 말자

"청월고등학교 4학년 이성현이라고 합니다. 신원은 확실하니까 혹시 오해하지 마세요."

가끔 이러고 돌아다니면 수상한 사람이라고 오해 받는 경우가 있는데 나는 살면서 한점 부끄럼 없이 살아왔다고 자신한다.

"낭자도 학생인가요?"

날 도령이라고 불렀으니 비슷한 말투로 되돌려주는게 예의까지는 아니고 재밌어 보이니까 따라해보자

여기 앵커와 키워드를 던지면 썰을 드리겠습니다

>>904 고로씨!

하긴.. 다림이도 상의는 괜찮지만 치마가 대참사가 나면 당황했을거야. 둘 다 눈은 못 마주치고. 그러다가 과다출혈로 빈혈 왔겠지만..

>>904 친구!

>>904 어릴적..?

>>906 (대충 이게 대자연때 치마를 잘 안입게 되는 이유란 애옹)

>>895 지훈이가 완전 중립에 가까운 만큼 적극적으로 수단으로 친구를 소모하진 않으려고 하니까요
참고로 나이젤주가 중립 선이냐고 저번에 물었을 때 답 애매하게 한 이유도 이것임 ㅎ

>>896 대충 멘붕하다가 결국 아x존 같은 곳에서 눈물을 머금고선 웃돈을 주고 삽니다
근데 얘가 산다고 해봤자 콜라 관련일 듯 하다(...)

>>887 가장 미묘한 개념
지연이 때는 얘 없으면 지훈이 인맥이 없구나 싶어서 공략하려는 마음에 내면묘사를 대충 넘어가긴 했는데 일단 제대로 말하자면 좀 걸리네요

기본적으로 지훈이는 사랑에 대해 그다지 큰 자각은 없는 느낌. 다만 감정 자체는 충분히 넘치기에 한번 자각하면 크게 다가올 것임. 단지 평생에 한번도 사랑을 못 해봐서 그 감정을 모르고, 연애라는 건 자신의 존재 증명에 확실한 증거이긴 하겠지만 친구가 있는데 굳이? 라는 느낌이라 적극적으로 사랑을 구하지는 않을 뿐. 이성에 관심이 없는 건 아니다. 다만 동성간의 사랑은 말했다시피 계속 얘한테 상기시켜주는게 중요하다. 지훈이는 기본적으로 사랑을 부모님의 사례로 배웠기 때문에 이성애적인 건 충분히 알지만 동성애에 대해선 어떤 생각이 드냐고 물어도 갸우뚱 할 수 밖에 없다. 나이젤주는 이것을 유념할 것.

>>904 메리

>>906 (상의도 괜찮으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 완전 싸해지고... 일단 지훈이가 지혈은 해주겠지만...(미미한 힐링스킬 보유)

>>905
주워온 고양이, 묘하게 건방지며 에릭을 자기가 기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온 메리를 두려워했지만, 지금은 친해졌는지 같이 산책을 나가기도 합니다.

>>907
자신에게 없던 것
있었지만 자신이 내친 것
다시 만들어가는 것
에릭에게 있어서 친구라는 키워드는 앞으로의 진행에서 확인 할 수 있다!

>>908
어린 시절의 기억은 크게 남아있는게 없습니다.
다만 진행에 얼핏 나왔듯이 영웅이 되어야 한다는 꿈은 스스로 만든게 아니라
타인의 강요에 의해서 만들어졌다에 가깝죠
대충 그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으ㅡ으

>>911
증오하지만 날이 갈수록 점점 의존해가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에릭에겐 곁에 있어줄 사람이 필요했었고, 너무나 좋은 타이밍에 메리가 나타나줬으니까요
갑자기 사라지면 두렵기도 하지만 걱정이 되고, 자신의 내면에 차지하는 부분이 커지면 커질수록 혐오감과 공포감이 듬과 동시에 어딘가 모르게 안심하기도 하는 모순적인 관계입니다

>>913 (대충 의념기 써드리는 애옹)

>>887 평생 누구에게도 말 걸지 않기 vs 평생 탄산음료 금지 당하기

>>904 가족!

" 네에, '도령'. "

방긋 웃으며 다시 한번 말해줍니다. 도령이니 아씨니, 현대에서 이런 말투 잘 안쓰는건 알지만 뭐 어떤가요. 뜻만 통하면 그만 아니겠어요? 상대가 못 알아듣는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 아하, 아하, 나 있지, 오해할 뻔했는걸? 청월고등학교 성현 도령. 나는 있죠? 아프란시아 2학년 가람이에요. "

자기소개를 받았으니 이쪽도 해줘야겠죠. 방긋 웃으며 소개를 마친 가람은 성현의 '낭자' 라는 표현에 귀를 쫑긋이더니 장난스런 웃음소릴 냅니다

" 내가 성현 도령을 도령이라 불렀다고해서, 도령까지 말투를 맞춰 줄 필요는 없는걸. 편하게 말해도 상관없어요? 난 이 말투 버릇이라 계속 쓰는 거거든. "

응 응. 하고 고갤 끄덕이고는 '아 맞아' 하고 중얼거립니다. 궁금한게 있었지요?

" 그나저나 이 시간에 뭐 하고있어요? 많이 늦은 시간인데. "

>>913
See the ball..
Feel the ball...
BE the ball.....!!!

지아주의 영압이 사라졌다...ㅠ
멀티 가능하니까 일상 원하시는 분은 찔러주시길!

여러분 중대한 뉴스가 있습니다

>>915 (효과가 없었다)
(지훈이 캐릭터성 뒤집히는 통수 때 설레발쳤는데 실제 캐릭터성은 좀 다른 느낌이었단 걸 깨닫고 뒹구는 중입니다)
(몰라 과거의 나야 어장하면서 흥분하지마 흑역사 쌓이잖아)

이 스레가..... 이제 100레스도 남지 않았습니다 (두둥!)

>>913 나이젤주가 신다!!!
...괜찮아요..?

>>914 만약 하나미치야와의 관계가 확정되면 메리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질까요?

>>916 후자
일단 전자는 지훈이에게 있어서 자기 목숨보다 중요한 존재의 증명에 대한 위협으로 직행될 가능성이 높아서 그깟 기호식품 하면서 포기할듯....

으악 임시스레 3으로 가버린다 이말인가요

>>916
혈연관계에 대해선 경험해 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가족이라는 개념 자체를 혈연에 한정하지 않고 특별한 유대감이 이어지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브엘라를 가족과 비슷하다 생각하고, 그 아브엘라의 밑에 있던 카사 역시 어쩌면 동생에 가깝다 라고 생각하기도 하죠

길길길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임시스레3을 세우겠다 이말이에요~~~~~~~✌️😎✌️

>>919 >>921 ㄴㅇㄱ

>>9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지훈주가...솔직히 너무 떡밥도 안 깔고 그래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함다

"그럼요. 엄청 큰 스페셜파르페 같은 거만 아니면요?"
농담같은 말을 하면서 여기에서 팔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그래도 여기 복숭아 아이스티는 의외로 충실한 편이니까 먹을만하려나? 그리고 다림은 고데기라는 말을 듣고는 아. 고데기 맞아요. 라는 말을 하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고데기를 시험해볼 수 있게 된 코너가 있더라고요. 큰 매장에 가야겠지만.. 만나서 큰 매장에서 다양하게 경험해보는 것도 좋지요. 그리고 자신의 질문을 듣고 잠깐의 침묵동안 점점 쪼그라드는 듯한 느낌이 잔뜩 들었습니다. 어깨를 슬쩍 움츠린다거나. 고개가 좀 숙여진다거나.. 손가락이 꼼지락거려진다거나.. 그리고 나온 대답은.. 학술적으론 이미 알고 있던 건데?

"아. 그거였군요.."
이제서야 알았다는 동그랗게 뜬 눈을 보면 피보는 것이라는 건 알았지만 인터넷같은 곳에서 잘 쓰이는 언어는 몰랐던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다행이야 다림양.

"그.. 아직 한번도 하지 않았어서.. 은어같은 건 잘 몰랐어요.."
그.. 미안해요...라고 작게 말하면서 실례되는 질문을 했다는 것처럼 얼굴이 좀 붉어졌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걸로는 그냥 월경이라던가. 한달에 한번 한다는 그런 학문적인 거 외엔 없었는걸요.. 실례 맞아요.. 피 보는 거를 묻다니. 그나마 크게 이야기하지 않고 작게 소곤거리듯 말했다는 게 위안입니다.

그럼 그들은 그거 가지고 그랬던 거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저.. 저 잠깐 화장실에 다녀올게요. 라며 조금 다녀온 다림의 얼둘에 약한 물기가 있는 걸 보면 찬물로 얼굴을 살짝 식힌 모양이네요. 선팩트를 꺼내두네요.

너무 새벽이 되어버렸는데 지금 글을 쓸 수 있을까... 😑💫

>>922
넹면!
하지만 이미 무시 못할정도로 의존하고 있으니까...
완전히 내치진 못하겠죠?

"50 스레"
등
장

>>910 한정판 콜라.. 벚꽃 콜라같은거밖에 생각이 안남다. 한정판 콜라 구해주면 좋아함까?

>>904 컵라면에 찬물부었을때 반응

"오, 아프란시아"

편견을 가지지 않는 나지만 아프란시아는 편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것이 바로 매너다.

"알겠습니다."

처음보는 사람한테 이렇게하는 거 보면 성격이 되게 좋고 밝은 성격인가 보다.

"원래 바다랑 밭에서 몇일 지내기 체험 중에 있었는데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바다쪽에 만들어 놓은 아지트 철수하고 기숙사에 넣어두려고 가지고 가고 있어요."

그러다가 파도에 한번 당하긴 했지만서도

"최근에 고래도 낚아보고 소파도 낚아보고 사람 환영도 낚아보고 별게 다 낚여서 되게 재밌었는데 아쉽게 됬죠."

임시스레3인가... 대단하군요 우리 화력...
담에 캡틴 보면 아예 한번 스레 미리 만들때마다 2개 만들어달라 할까여

>>922지훈이가 '그깟 기호식품'하는 것을 볼수 있다니...
>>924 ㅎㅎ..... 왠지 훈훈해진다....ㅎㅎㅎ...

차라리 에미리처럼 예전부터 떡밥을 깔아두든가 했어야 했는데 지훈이가 의도치 않게 에미리의 비설을 전부 털어버려서 지훈주가 그걸 보고 삘받아서 그만

>>926 그치만
친구집착광공 지훈이도 좋고 생각했던 느낌의 지훈이도 좋고 지금 좋지만 이성적으로 이용할줄아는 지훈이도 좋으니까
좋 아

에미리주 특) 스레 초창기때부터 빌드업 쌓아놈

>>930
혼자 좌절하고
메리가 한심하게 쳐다봅니다

그래도 여러분.....저 요이치쪽 비설(셜록홈즈 관련)은 아직 다 안풀었습니다......😎

>>932 카사에게 있어선 무리에서 떨어져 영원히 혼자 살래 vs 고기 굶을래 같은 느낌일 거에요

카사가 고기를 안 먹는다고 해서 죽진 않겠지만 단체생물인 늑대가 혼자 산다고 생각하면...

반대쪽이 고기 굶을래 정도면 카사 난죽택해야 하는거 아닌지,,,

나이젤주 특) 빌드업 그런 거 없음 비설이 사상누각

>>928 쓰십셔
>>929 오... 지금도 실시간으로 의존하고 있는 건가 에리쿠
>>930 짱 좋아하고 있지도 않은 꼬리 흔들면서 (가짜)호감도가 10 증가합니다
>>934 (어째서)
>>935 존경합니다 에미리주

>>937 이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이 같으니라고. 매력적이야.
>>938 !! 확 와닿는다....!!
진짜 헬 vs 헬, 울며 겨자 먹기의 선택.....

>>939 지훈이가 평소 콜라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떠올려보십쇼 휴먼

>>937 ㄴㅇㄱ
>>940 아 ㅋㅋㅋㅋ 그래서 나이젤 독백 언제 나오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
>>942 울며 겨자먹기긴 하지만 그래도 한쪽이 너무 생존과 직결되어있는 느낌...

>>939 난죽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삼 -> 쓸쓸함 -> 쥬금
고기 못 먹음 -> 배고픔 -> 쥬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채로 만든 패티 같은 게 요즘 많으니까 겨우 겨우 살수도...?

카사는 짝히 빌드업은 없고... 쓴 것도 이미 내보낸 거 관련이고... 끄흡...

내게 일상을 내놔라 아니면 키워드 줘라 썰을 주겠다

비설이란 개념을 처음 배워서 항상 신기할따름

머하지.. 썰을 푼다면... 푼다면 멀 풀지. 앵커로 할까..(+키워드)

>>946 숙제 막 끝난 참이긴 한데 하실래요?
대신 답레는 내일 드려야 할듯..........

>>947 비설도 잘 쓰면 캐릭터 매력 어필에 도움이 되니까요
물론 지훈이는 아님 아 ㅋㅋㅋ

" 오, 아프란시아 - 라니. "

성현의 말을 되풀이하며 한쪽 손을 입가로 향합니다. 입꼬리를 살짝 올리며 키득였을까요? '도령, 도령, 아프란시아가 왜요? ' 하며 장난스레 말을 걸어 보기도 하고요. 뭐어- 우리 학교 악명(?)은 잘 알고 있으니 저런 반응 나와도 어쩔 수 없지만요.

" 네-에~ 그러니 신경쓰지 말아요 성현 도령. 그나저나 으응.. 바다랑 밭? ....??? "

내가 방금 뭘 들은걸까요. 그럼 설마 아까부터 풍겨오는 이 냄새도 아지트에 있다가 파도를 맞았다거나- 해서 그런 걸까요? 대체 왜 편한 기숙사 두고 그런 고행을 하는 걸까요. 물어보고 싶지만 참아요 가람. 우리 저 선배님이랑 초면이에요?

" 으응, 요즘 바다에는 소파도 사나 보네요. 아니면 소파라는 이름의 내가 모르는 물고기가 있는 걸까? "

놀리지 마세요- 라는 표정으로 성현 도령을 쳐다봅니다. 사람 환영은.. ....... ...짐작가는 게 하나 있긴 하지만 으응.. 기분 탓 이겠죠

비설 없는 깨끗한 동지 여기 모여라

>>948 바닷가!
&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

>>948 >>892의 다림이 버전

>>946
아브엘라와 에릭

>>948
프랑켄슈타인

아아아 가람이 귀엽다
귀 만지고 싶다

>>944
나이젤 독백은 ㄹㅇ 어장 정주행하고 캐릭터성 확실히 정립한다음에 해야겠어용...
초기 -> 감정 자체는 제대로 있는데 겉으로 잘 안 드러남
중반 -> 감정 적음
후반 -> 감정 자체는 있긴 있는데 본인이 자각 못함
캐해노트에서 점점 이렇게 변해가는거 보여서 충격
나이젤 캐해상 어울리는 문장은 이거! 하고 써놨던 게 있는데 지금 캐해에 안맞아서 2차 충격

>>949 (솔깃) 아 근데 지금 일상하면 지훈주는 싸늘한 시체가 됩니까?

지훈주 숨쉰채 발견...

가람: 아 ㅋㅋ 어떻게 바다에서 쇼파하고 고래가 낚여요 ㅋㅋ
가람주: 그러게 다갓

>>9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1 가짜 호감도지만 귀여우면 됬죠 머
>>955 가람: (방긋) (귀 가림)

가람주도 비설 없어요 히히

>>956 과거사 정리를 하면 대충은 캐릭터성이 정립되는 것 같기도...?

>>957 하얗게 불태움다
한레스 내지는 두레스 핑퐁 가능하긴 한데 그 이상은 지훈주가 체력적으로 무리

>>958
이에 네티즌들은 지훈에게 총격을 표했다.

지훈이 가짜호감도 잔뜩 쌓고싶다
코카콜라 쌓아 만든 침대에 코카콜라 이불깔고 코카콜라 이불올리고 코카콜라 로고 베개에 코카콜라 북극곰 인형 창문에 코카콜라 커튼 코카콜라 연필 코카콜라 의자 코카콜라 책상 코카콜라 코카콜라

무슨 네모의 꿈인가
써놓고도 혼란스럽네

지훈주는 숨을 쉬고있다

가람이 왜 귀 가려요 슬품..

>>961 왜 쏴죽여용ㅋㅋㅋ

>>964
막타는 못 참는게 네티즌이기 때문

>>962 그 시간에 진짜 호감도를 쌓으십쇼 나이젤

>>965 (대충 킹건 맞다는 애옹)

크아악

>>954
아브엘라: 말, 글, 정체성, 등을 가르쳐준 '인간성'의 심볼이자 대표자. 선생이자 가족이며 선생도 가족도 아니고 강하지만 의지는 안하고하지만 하여튼 소중한 사람. 없으면 이미 싸늘한 시체 되었음.
에릭: 지금도 굉장히 찝찝한 사람. 복잡한 실타래 같고 고민 중 그 어느 것도 공감이 저어언혀 안되는데 일단 풀어서 이해해보고 싶음. 같이 자라는 거 상상해 봤는데 나름 마음에 들어 함.

>>963 귀를 만지고 싶으면 상응하는 대가를 내놓으란애옹

"백귀야행이 있다면 아프란시아 고등학교라고 들은적 있어서"

학생들이 그만큼 신나시다는거지
나쁜 사람들은 아니지만 상당히 특이한 사람이 많은 비율이라고 들었다.

"네. 바다랑 밭이요. 지내보니까 되게 재밌던데 나중에 한번 해보십셔."

노숙이란게 정말 많은걸 배우게 된다. 건물의 소중함부터 해서 식사의 소중함등 정말 다양하다.

"? 아니 진짜로 낚시 했는데 소파가 낚여서 쓰레기처리 하기 귀찮았습니다."

이걸 안믿네 하면서 억울하다는듯 말한다.

"거기에 고래랑 힘싸움 하다가 포경하면 잡혀간다고 해서 낚시대 놔버렸다가 낚시대도 잃어버렸고"

>>966 >ㅇ<

>>960 내 내면의 새디즘을 참고서 걍 쉬라고 고하겠다 지훈주

>>970 댕댕이들이 환장하는 프리스비?(대체)
>>972 호감도를 쌓아라 나이젤(찰싹)
>>973 키에엑

가람주 저 잠신호가 팍! 하고 와서 일단 멈추고 자러가도 될까요!

>>975 넵! 이어놓겠슴다! 편할때 답레 주시고 안녕히주무십쇼!
>>974 눈 앞에서 던지면 본능과 이성 사이에서 망설이는 가람을 볼 수 있단애옹

>>974 다음에 일상할 땐... 더 쌓고싶어오...

>>952

바닷가에서 산책하는 건 좋아하는 편. 맨발로 모래사장 걷는다거나. 개인적으로 다림이 외모에 흰 나시끈 원피스와 밀짚모자를 씌우고 맨발로 바닷가 모래사장이 매우 어울린다는 이미지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는 특별한 날 가끔 먹었언 느낌? 구울 줄은 압니다. 영성과 신체로 고기를 완벽히 분석해서(?) 만들 수 있다 이거야.

>>953

베였다는 것에 좀 더 위로 가서 베지. 라는 느낌을 받다가 도발에 피라도 드실래요? 미신으로는 효과 좋을지도 몰라요? 라던가 말하다가 상의 참사를 보고는 음.. 거리며, 팔로 노출되는 부분을 가리며 머 이러저러 말하다가(노출증은 아니니까 후드집업 나중에 갈 때 빌려주시겠나요?) 인지하지 못하던 치마 허리가 끊긴 끝자락이 끊기고 허리에서 버티던 치마가 발밑에 툭 떨어지고 그 위로 피가 뚝 떨어지면 어? 하는 표정으로 내려보다가 동공지진을 일으킨 뒤 피나는 것은 안중에도 없고(지훈에게 도발용으로 마실래요? 같은 말은 했겠지만 치마가 떨어지며 망했다)
후드집업 빌려주실래요.. 라고 기운없는 목소리로 눈을 못 마주치며 말했을 것 같습니다.

>>954

첫 의뢰였고... 실패를 경험한 곳이었습니다.
치열한 전투가 있었고.. 본인이 짐이었는가를 고민하고.. 서사적으로는 서포터로써의 자신을 좀 돌아보는 느낌?
괴물이라는 것에 은근히 동감스러운 것도 있었을 거에요.
그리고 에릭의 그 광경이라던가 매우 야광봉 많이 흔들었..

그거랑 별개로 한 턴 정도 더 찾아보고 수수께끼를 풀어볼까 생각한 적 있었네요~

먼가 다림이 썰보아는 다림주가 야광봉 흔든 느낌이지만 머 어때요(?)

>>976 갈등해라 가람이여!(?)
>>977 진짜 호감도는 일단 조건 만☆족해야 얻을 수 있으니 힘내라는 애옹
>>978 (다림이 피 마실래요는 괜찮아도 역시 거기에서는 무리구나)(납득)

백귀야행이 있다면 아프란시아 고등학교라.. 큰 변화 없는 표정과는 다르게 쫑긋 솟아있던 귀가 추우욱 내려갑니다. 팩트폭격을 맞았거든요.
솔직히 우리 학교인데도 여기 다니는 도령 아씨들 좀.. 좀 많이 특이하잖아요?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 으응, 도령. 추천은 고맙지만 그닥 하고싶진 않은걸. 난 따뜻하고 폭신한 기숙사 안의 침대가 좋아요. 도령은 안 그래? "

바다도 보는 것만으로 충분히 만족하니까요. 그 차가운 바닷바람 맞으면서 노숙이라니. 와아- 생각만 해도 끔찍해에-

" 혹시 성현 도령이 낚시한 곳 있지, 바다가 아니라 바다 형태의 게이트 아니였을까요? "

쪼오끔 믿어주긴 하지만 그래도 못믿겠다가 90%인 목소리네요. 가람, 좀 믿어줘요. 손해볼건 없잖아? 낚시대 잃어버렸다는말엔 저런. 하며 짧게 유감을 표했을까요

" 도령, 도령, 날씨 좋아지면 다시 .. (잠깐 말을 고르더니) 체험하러 갈 거에요? 바다건, 밭이건. "

사랑의 길은 멀다

하트!! 캐치!!

아이스티 같은 경우는 보통 커피나 라떼류에 비하자면 비교적 어렵지 않게 만들기 때문에, 다른 음료보다 매우 빠른 속도로 음료를 건네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래 지나지 않아 점원님께서 서빙해주신 음료를 건네받아 바로 컵 안에 스트로를 꽂고는, 가볍게 컵을 들고 홀짝이며 다림양의 말씀을 듣다 조금 당황스러워 잠시 컵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조심스레 물어봤지요.

“그…다림양? 실례지만 저희 비슷한 연배 맞지요? “

키도 비슷하고 겉보기의 나이도 비슷하기에, 저는 자연스레 이 아가씨께서 저와 같은 열일곱이시지 않을까 싶었습니다만 이건 정말로 당황스러웠습니다. 보통 늦어도 중등부 때쯤에는 다들 겪고 있었고 저 역시 중등부 즈음에 시작했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습니다. 다림양의 경우가 극히 특이하신 경우일까요? 고등부에 올라와서 시작하는 경우는 아무래도 극히 드무니까요, 실제로 뵙게 될줄은 더더욱 상상치도 못했구요… 실례이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 다급하게 “죄송해요🎵 보통은 빠르면 초등부에서 늦어도 중등부에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 라는 말을 덧붙여드렸습니다. 이건 잠시동안 다림양을 혹시 원래 중등부이실 나이이셨나 생각했단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지아양과 동년배로 생각할 뻔했단 의미랍니다.

“아아🎵저는 괜찮으니 느긋하게 다녀오시어요~ 편히 다녀오셔도 괜찮답니다~! “

무슨 일인지는 대충 예상이 가기 때문에 저는 편히 진정하고 오시라는 듯 손짓하며 다시금 컵을 들었습니다. 다림양께서 돌아오실 때까지 컵을 비워둘 생각이었답니다.

가람이 말을 고른 이유
무의식적으로 노숙이라고 말할 뻔했심다

>>982 지훈이가 ALL이었으면 더 간단했을텐데 이번 캐는 HL>BL이어서...
파이팅...!

성현주 늦었지만 안녕히 주무세요~~!! ٩( ᐛ )و

>>980 저거 잘못하면 치마뿐 아니라 다른 것도..인 거라서 말이죠. 아마 피를 마셔보기라도 할래요 라던가. 내가 -하게 된다면 무엇을 바란다면 뭐든. 죽어주는 것마저도 할 수 있다라던가 그런 말은 했겠지만.. 저 상태에서 말한다거나 껴안는다거나 시도는 무리.. 상의 참사에서는 껴안으려 하는 거 시도할 뻔 했겠으나. 치마 대참사가 일어난 뒤에는 껴안으면 그거... 매우.. 상어아가미...

(아직도....강경GL파인 제가 헤녀에미리를 굴리고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단 애옹.....)

>>984
후안이면
"왜 노숙 하고 있죠?"
하고 할 것.
그리고 그랬음.

>>989 그것이...후안이니까 (두둥!)(대충 신지로짤)

>>987 (상어아가미도 그렇지만 그 상태에서 그러면 지훈이가 그대로 굳어버리지 않을까 싶은 애옹)
역시 베는건 다음에도 하지 않는 걸로(?)

>>988 어쩌다가 치이신 건지 상세하게 설명 가능하십니까

이야 진짜 임시스레3이 머지않은거에요~~~!!!! 🥐😎🥐

>>991 아ㅋㅋㅋㅋ절대로 공개 못한다 이거에요 공개되는 날이 에미리주 무덤파는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고민
기술 이름에 죠죠네타를 쓰는 건 과연 괜찮은가

>>993 캡티이이이이이인

>>994 (대충 적당한 죠죠네타는 좋은 개그요소가 된단 앩옹)

캡틴(자러가심)

>>996 (하지만 의념기에 죠죠네타 넣으면 몬가 몬가일 것 같다는 애옹)

(아쉽)

대충 킹 크림슨홍왕이란 엙옹

>>998 (대충 적당히 위화감없는거로 고르면 되지않냔 앩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