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크오일상
강건6
미호3
하란3
하리6
지원9

무림스갈
하란
중원

홍!

기념비적인 22스레에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사온지 몇 달 만에 드디어 넘버링 복구!!

situplay>1596247825>1001
커엽고 위엄있는 하룡이로 보답하리다!

>>3 빵빠레!!! 와!!!

흐르지 않고 멈춰있던 시간이...다시 흐른다...!
>>4 커여워!

잠시 설정위키 보고 왔어용! 팔령진에 재천신공이면... 재천신공은 가져가고 싶은데 팔령진만 리롤은 안될 것 같으니 그냥 깔끔하게 리롤 갑시드아아아!!!

인생 뭐 있어 도박이 짱이지 ㄹㅇㅋㅋ

일단 오늘 무공 개량 다 하고....아 씁 저걸 전부 뿌릴까 말까...내공저장기능은 어떻게하지 홍홍

ㄹㅇㅋㅋ 그럼 리롤할게용

근데 또 똑같이 뜨면 어쩌지

그러면 운명인거죵~

아 ㅋㅋㅋ 운명이라고 ㅋㅋㅋ

>>11
팔령진 : 서윤쨩...
재천신공 : 우리는 '운명' 인거지?

>>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운명이라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서윤이는 사화랑 같은 길을 갈 것인가

사화 무림에 질려서 영원히 폐관함.....(아님)

>>17 사화야아아아아아
지원이는 눈물을 흘리는 고에용...

설명) 지원이랑 사화는 가까운 사이였지만 사화가 내려가며...

2가 2개 !

>>18 흐어엉 지원아ㅏㅏㅏㅏㅏㅏㅏㅏ....죄송해용~~~~~ 하지만 복귀할 때 정파자리가 남지 않았었고 이미 내려간 캐로 다시 참여하는 것도 불투명했워~...(오열)

>>20 홍홍...괜찮은 고에용...
덕분에 현사티콘도 생겼고 운기잇 하는 현사도 볼 수 있었고(????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74
남궁 지원 83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76.5
모용중원 18.5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176.5
하리 95.5
서 단화 20.5
비연 17
강 건 22
금 처단
제갈 서윤

오 유비의 심법

신입인가?! 어서왕!!! 나는.....!!! 수련스레 정산 담당 겸 망나니 살수 미호를 굴리는 미호주야:3!

미호주 안녕하세요!

【 풍령보 】
흐르는 바람에 발걸음을 맡기고, 바람을 딛고 하늘 위로 뛰어오른다
본래 이계의 존재에게서 비롯된 무공이나 그 비밀을 밝힐 수 없음에 따라, 새로이 남궁세가에서 창안한 무공으로 알려졌다.

원래라면 현재의 경지에서 사용할 수 없으나 에반에 의해 개조되었다. 내공과 체력을 지속적으로 소모하여 허공을 뛰어간다.

【 기류무機流舞 】
- 배틀의 움직임을 살펴 만들어진 단도술. 원래는 정파의 무공이나, 에반에 의해 개조되었다. 자연스러운 흐름과, 그 사이에 존재하는 베틀의 빠른 속도를 살린 단도술이다. 하나의 행위에 집중하는 듯한 형태가 특징으로 초식간의 연결보단 하나하나 끊어지는 기술이 특징.

【 흐름 이해 】
- 움직임을 몸에 각인시켜 자연스러운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자신과 경지가 같은 상대의 공격을 일정 확률로 몸이 반응하여 피해낸다. 신체 능력과 감각을 우선시하는 의념계의 기술. 이 이상 성장할 수 없다.


【 근골결 】
- 의념계에 존재했던 소수 문파 '근경'의 무결. 무공이라 보기는 어려운 여러 가지 근육을 키우는 방법들이 적혀 있는 문장에 가깝다. 그러나 의념이 존재하지 않던 과거에도 알 수 없는 언어의 힘이 남아 내공을 운용하며 근골결을 수련하면 몸의 근육을 단단하게 하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독수(포이즌 핸드)(B)
- 의념계의 어쌔신들이 사용하는 특별한 방법. 의념을 사용할 수 없다면 본래는 사용할 수 없는 기술이지만 에반에 의해 개조되었다. 자신이 가진 독을 삼키고, 내공을 운용하여 손에 숨을 불어넣으면 손은 독을 띈다.

독 이해(B)
- 살수들은 독을 이해하기 위해 몇 개의 독을 맛보고, 때론 스스로 중독되곤 하면서 독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옵니다. 혼천이일도세에 존재하는 50개 가까운 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획득합니다. 이 이상 성장할 수 없습니다.

와룡수(B)
- 먼 고대 중국의 승상 제갈공명이 사용했다 알려지는 신비로운 무공.. 은 아니다. 단지 와룡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용을 넘어트린다는 이름을 살릴 만큼 이 무공은 단순하고, 또한 간결하다. 손에 기를 불어넣고 그대로 상대에게 장의 형태로 날리며 그 뒤 어깨의 움직임을 이용하여 그대로 상대를 매친다.

▶ 호의적인 자들을 위한 화친 ◀
[ 일찍이 화친을 위해 많은 물건들이 오갔지만, 단순히 무언가를 추억할 수 있는 물건을 나눈다는 것은 서로의 교류를 상징하는 물건이기도 합니다. 일찍이 저 멀리 대륙에서 소금을 들고 화친을 위해 온 것처럼 UGN에서도 이세계의 사람들을 위해 마스터 마이스터에게 수주를 넣어 이 뱃지를 만들었습니다. 이 물건은 양 차원의 교류를 위한 상징이 될 것입니다! ]
▶ 마스터 아이템
▶ 화친 - 이 뱃지는 단순한 아이템이 아닙니다. 지구에서 나지 않고, 지구에서 만들 수 없는 재료들을, 지구에서만 사용하는 기술로 만들어낸 물건입니다. 사용자가 지구의 인물과 만났을 때 이 물건을 보여준다면 상대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 의념을 남기다 - 이 뱃지는 의념을 빨아들이는 특수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건에 의념을 불어넣고 필요에 따라 의념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화친의 목적으로 무공을 담아두는 효과 역시 남았기에 최대 10년의 내공을 불어넣어 보관할 수 있습니다.
▶ 말을 기억하다 - 서로의 말이 다르나, 서로의 말이 통할 수 있는 것은 가디언 칩의 효과입니다. 이러한 효과를 뱃지에 불어넣었습니다. 불완전한 통역 기능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 기적을 나누다 - 이 뱃지에는 특별한 기능 하나가 기억되어 있습니다. 사용자의 신체가 절단되는 특수한 상황에서 단 1회에 한하여 의념에 의한 치료 효과를 제공합니다.
▶ 우리는 무림에서 왔다 - 이 모튼 효과는 무림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의념 발화(A)
- 근력을 보정하고 신체를 보호한다.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의 개조로 무림인들에게 배포되었다. 내공을 이용하여 신체의 한 부분의 내구력을 높이거나 일시적으로 내공과 조합하여 더욱 강한 힘을 낸다.

의념보(A)
- 의념의 힘을 이용하여 행동을 보조한다.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의 개조로 무림인들에게 배포되었다. 내공을 이용하여 발에 인접한 물체의 파동과 동화하여 어디에서라도 이동할 수 있다. 발을 대고 있다면 물 위에서 움직일 수 있다.



이제 이것만 작업하면 돼용!

>>21 왜 후자가 있는거예용 현사 울어용~!

마교랑 정파도..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용?

여러분 화친 아이템에 대해서 의견을 받아용!

1회 사용시 파괴되는 아이템으로 효과는 모든 부상 치유!
내공 저장 기능은 삭제 예정

현재 신입 분들도 전부 드릴까용 말까용?

홍홍 새 시트 정보 확인했어용 고마워요 캡쓰!

스타터팩으로 드리는게 좋지 않을까용?

>>26
situplay>1596247825>12
비단유접보도 있습니다 깹

>>29 홍홍!

>>31 앗 놓쳤네용! 고마워용!!

>>30 스타터팩이용?

시트 정보 확인한 소감

아 참고로 여기 삼국지 역사는 삼국지연의(소설)이 정사에용!

>>33 무림뉴비를 위해 신입들에게 주자 요 말이에용 홍홍

유비심법이라니 넘모 간지나는 것

>>36 으아아악 그 사악한 민트초코 치워주세용 엉엉엉

다른 분들 이 의견 어떠신가용??

비연주같은 경우에는 의념보와 의념발화를 드릴 예정이고, 강건이는 아이템이랑 스킬 받았으니까 제외하고 처단이와 서윤이에게만 주는건 어떨가 생각중이에용

난 괜찮다고 생각해!:3

아니~ 어떻게 그럴 수 있아용!!! 민트는 신성한 음식이에용!!

>>40 제가 파인애플 피자까지는 먹겠는데 민초는 끄아아아악(타버림

>>41 왜 북적나이트가 되신 것..!

홍홍홍 살려드립죠..!

아 그리고 다들 내공 사용하면 한 레스에 몇 씩 까이는지 기억들 하고 계신가용?
제가 말해드렸었나 기억이 안나는것

>>40 민초는 좀...

>>38 저는 괜찮아요 !

역시 천마신교 중에서도 정예인 귀영대 후보생 ... 저 악마의 음식을 아무렇지도 않게 먹다니

>>38 좋와용!

외 민초를 그렇게 싫어하시는지 이해할 수 ㅓㅂㅅ어용!

생각해봐.... 민트는 신성한 허브인데다 카카오는 신의 열매니까 신성한 신의 음식인 민트초코는 성수와도 같은 것이다!!!(???)

와 예전에 4명이었으면 과반수였는데 이젠 과반수가 아니야

민초 넘모 싫어용 왜 치약 위에 초코를 얹는 것ㅡㅡ;;

저어는 파인애플 피자도 못 먹겠는 것

>>46 우리 후배님도 강해지면 드실 수 있어용..! 강해져라 건이..!
>>47-48 옳소옳소! 민초만세!! 신성한 음식 민초!

민초단 두 렵 다

다들 대답이 없으신걸 보아하니 까먹으신게 분명

>>26 캬프틴 ! 저도 하나 안보이는데 반영 되서 그런 걸까요 !

민초의 난 ㄷㄷ

>>54 현혜검념을 건이 시트에 넣어놨어용! 수정하면서 전부 다 일일히 다시 한 번 체크할거니 걱정마세용!

>>53 진행 보며 봤던 거 같은데 기억이 지워진 것이에용......

>>56 헉 감사합니다 !

>>43
....제 기억엔 2인가3인가...

에, 제가 왜 내공을 갑자기 이야기했냐면

우리 스레가 갑작스레 인원이 엄청 많아졌잖아용?
그래서 원래 인원이 많지 않을 때에는 제가 그냥 내공 쓸 때 마다 1레스에 2년씩 까고 전투 끝나면 다시 회복 시키고 그랬는데
인원이 1.5배가 되어버려서 이제는 그렇게 하다간 많이 힘들것도 같아서 이야기를 꺼냈어용!

요 아래 내용이 작년에 패치된 내용이에용! 다들 한 번 읽어주시구용!

* 내공시스템 패치
내공을 사용할 때 마다 일일히 체크하고, 소모시키고, 그것을 다시 회복시키고. 스레주도 레스주도 귀찮기만할 것 같아서 패치를 시도합니다.

변경점
1. 내공 자체는 유지.
2. 내공 소모와 회복 개념을 삭제
- 이에 따라서 몇몇 무공들과 마교의 예배와 같은 내공 회복, 소모 등에 영향을 받고 끼치는 것들 수정 예정.
- 수정되는 것들은 기존에 남아있는 레스캐의 것들만 공개.
3. 내공이 크고 작을수록 여러 행동에 메리트와 디메리트 시스템 도입(다이스가 아닌 스레주 자체적으로 판단).
- 이제부터 내공이 크거나 작을 경우 상대방들이 경지를 대충 짐작하기 시작
- 마찬가지로 레스캐도 이와 관련된 묘사 추가(단 스레주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잘 표현되지 않을 수 있으니 말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 내공이 일정 수준(반갑자 : 30년)을 넘어서면 물리학적, 인체구조적으로 불가능한 행동들이 가능해지기 시작. 본래는 내공을 사용해야 가능했음
- 내공을 사용할 수 있는 횟수는 여전히 1레스/2년치 유지이지만, 이것을 체킹하거나 상태창에서 소모시키지는 않음. 또한 하나의 전투(대규모 전투의 경우는 그 일대일로 몇 번을 싸우게 되더라도 각각을 하나의 전투로 취급하지 않음) 안에서만 1레스/2년치가 적용. 전투가 끝나면 내공은 자동회복.
- 따라서 레스주들은 자체적으로 전투에 돌입하고, 내공을 사용하게 된다면 계산해서 레스에 써주시면 됩니다.(스레주를...도와주세요...!)


변경점에서 맨 마지막 항목을...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이용해주셨으면 해용!

그럼 일단 친화 아이템은 의견 더 나올 때 까지 기다려보구 전 잠깐 스킬 로컬라이징 좀 하러갔다올게용

확인했어용!
90/90
88/90
86/90
....

수련 스레에 천재가 가득해 !

확인했어용~~~

천재가 이리 많으면 지원이같은 킹반인은 어찌 살라고!

내공이 홀수년이면 연속해서 사용하면 최후에는 1년이 남는데 이 경우에는 그냥 못쓰는건지

【 현혜검념 】
성취 : 1성
검념은 검과 검사가 서로 다른 것에서부터 시작되어, 하나의 목표를 이루는 것으로 이어진다. 이계로부터 전해진 무학武學이나 무림의 어딘가에서 잠들어있던 비결로 알려졌다.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 전투 중 검이 없더라도 검을 가진 것으로 판정한다.
- 전투 중 1회에 한정하여 거리의 제약을 일부 무시한다.
- 전투 중 1회에 한정하여 방어의 일부분을 무시한다.

일단 이런 식으로 로컬라이징 될 것

확인했어용! 캡틴 다녀오시라~~

(머쓱
(타드

다녀오세용!

>>65 아마..?

>>65 당장은 그런데 내공 효율을 높인다거나, 내공을 3 쓴다! 하는 식으로 평상시보다 강한 위력을 발휘한다던지 하는 식으로 활용이 가능해용

>>70 기본 소모량이 2년치고 본인 의지로 더 쓸 수 있는거군여

맞아용~~~~

한 번에 50년 내공 담아 공격하면 엄청 날 듯 !

무기가 못버티고 터질 수 잇어용

【 금결수 】
성취 : 1성
상대방의 몸을 구속한 상태에서 상대의 혈맥에 자신의 내공을 불어넣어 이질감을 통한 내공의 운용을 방해한다. 하수일수록 효과가 뛰어나며 자신보다 높은 경지의 인물일수록 그 효과가 급격히 감소한다.
이계로부터 전해진 무학武學이나 중경일광의 독문수법으로 알려졌다.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 적을 구속한 상태에서 봉맥술 사용 가능

【 간파 】
성취 : 1성
이계의 고수가 내공을 이용해 개발한 수법.
내공을 소모하여 상대방의 특징을 간파해낸다.
어떠한 원리로 이와 같은 일이 가능한지는 알 수 없다.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 내공을 5소모해 특징을 간파한다.

하란이가 100년치 내공 담아서 브레스 발사하는거 떠올림(아무말

지원주 >>38 어때용?

>>38 동의!

【 비단유접보 】
성취 : 1성
비단 위에 사뿐히 내려앉는 나비와 같은 움직임을 펼친다. 이계의 고수가 외다리의 여협을 위해 창안한 무공이다.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 외다리의 패널티 소폭 완화

좋아용! 각 레스캐 시트에 흩어져있던 스킬들은 로컬라이징 완료!

신입 둘을 제외한 9명중 5명이 동의했으니 가결! 땅땅

홍홍!

【 와룡수 】
성취 : 1성
먼 고대 중국의 승상 제갈공명이 사용했다 알려지는 신비로운 무공. 용을 넘어트린다는 이름을 가질 만큼 이 무공은 단순하고, 또한 간결하다. 손에 기를 불어넣고 그대로 상대에게 장의 형태로 날리며 그 뒤 어깨의 움직임을 이용하여 그대로 상대를 매친다.
본래는 이계의 존재에게서 비롯되었으나 비밀 유지 서약으로 인하여 위와 같이 알려졌다.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 내공을 소모해 상대를 타격하고 매친다.


【 독수 】
성취 : 1성
의념계의 살수들이 사용하는 특별한 방법. 본래는 중원 무림의 인물이 사용할 수 없는 수법이지만, 이계의 고수가 개조하였다.
자신이 가진 독을 삼키고, 내공을 운용하여 손에 숨을 불어넣으면 손은 독을 띈다.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 내공을 소모해 삼킨 독을 손으로 방출할 수 있다.

【 독 이해 毒書 】
성취 : 1성
살수들은 독을 이해하기 위해 몇 개의 독을 맛보고, 때론 스스로 중독되곤 하면서 독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옵니다.
사실 이는 이계의 살수들이 취하는 방법이나 원리를 알 수 없는 힘으로 중원 무림인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성장할 수 없습니다.
- 무림에 존재하는 하급 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획득합니다.


【 근골결 】
성취 : 1성
이계에 존재했던 소수 문파 '근경'의 무결. 무공이라 보기는 어려운 여러 가지 근육을 키우는 방법들이 적혀 있는 문장에 가깝다. 그러나 의념이 존재하지 않던 과거에도 알 수 없는 힘이 남아 내공을 운용하며 근골결을 수련하면 몸의 근육을 단단하게 하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무림에서 무수히 세워지고 스러진 문파의 무공으로 알려졌다.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 근육이 단단해지고 뼈가 튼튼해진다. 외적으로 굉장한 근육질로 보여진다.

【 풍령보 】
성취 : 1성
흐르는 바람에 발걸음을 맡기고, 바람을 딛고 하늘 위로 뛰어오른다
본래 이계의 존재에게서 비롯된 무공이나 그 비밀을 밝힐 수 없음에 따라, 새로이 남궁세가에서 창안한 무공으로 알려졌다.
내공을 소모하여 허공에서 몸을 놀린다.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 내공을 소모하여 허공에서 입체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 기류무機流舞 】
성취 : 1성
배틀의 움직임을 살펴 만들어진 단도술. 이계의 고수가 개조하였다.
자연스러운 흐름과, 그 사이에 존재하는 베틀의 빠른 속도를 살린 단도술이다. 하나의 행위에 집중하는 듯한 형태가 특징으로 초식간의 연결보단 하나하나 끊어지는 기술이 특징.
천마비고에서 나온 고대의 무공으로 알려져있다.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 단도를 다룰 수 있고, 그 속도가 빨라진다.

【 흐름 이해 】
성취 : 1성
움직임을 몸에 각인시켜 자연스러운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자신과 경지가 같은 상대의 공격을 일정 확률로 몸이 반응하여 피해낸다. 신체 능력과 감각을 우선시하는 이계의 기술.
천마비고에서 나온 수법으로 알려져있다.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 다이스가 70이상일 때 같은 경지인 상대의 공격을 회피한다.

【 내공 응용 】
성취 : 1성
본래 의념 발화라고 하는 이계의 기술.
일반적인 내공 응용보다 더 근력을 보정하고 신체를 보호한다. 이계의 고수의 도움으로 무림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되었다. 내공을 이용하여 신체의 한 부분의 내구력을 높이거나 일시적으로 내공과 조합하여 더욱 강한 힘을 낸다.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 내공을 사용했을 때 신체능력의 향상이 소폭 상승한다.

【 의념보 】
성취 : 1성
이계의 의념이라는 힘을 이용하여 행동을 보조한다는 기술. 이계의 고수가 한 개조로 무림인이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
내공을 이용하여 발에 인접한 물체의 파동과 동화하여 어디에서라도 이동할 수 있다. 발을 대고 있다면 물 위에서 짧게 움직일 수 있다.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 경공의 효율이 소폭 상승한다.


【 호의적인 자들을 위한 화친 】
일찍이 화친을 위해 많은 물건들이 오갔지만, 단순히 무언가를 추억할 수 있는 물건을 나눈다는 것은 서로의 교류를 상징하는 물건이기도 합니다. 일찍이 저 멀리 대륙에서 소금을 들고 화친을 위해 온 것처럼 ■■■에서도 이세계의 사람들을 위해 대장장이 중의 대장장이, 세계제일장인에게 수주를 넣어 이 장신구를 만들었습니다. 이 물건은 양 차원의 교류를 위한 상징이 될 것입니다!
- 화친 : 이 장신구(뱃지)는 단순한 귀물이 아닙니다. 중원에서 나지 않고, 중원에서 만들 수 없는 재료들을, 이계에서만 사용하는 기술로 만들어낸 물건입니다. 사용자가 의념계의 인물과 만났을 때 이 물건을 보여준다면 상대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 기언 記言 : 서로의 말이 다르나, 서로의 말이 통할 수 있는 것은 이계의 기물의 효과입니다. 이러한 효과를 장신구에 불어넣었습니다. 불완전한 통역 기능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 기적을 나누다 : 이 장신구에는 특별한 기능 하나가 기억되어 있습니다. 사용자의 신체가 절단되는 특수한 상황에서 단 1회에 한하여 의념에 의한 치료 효과를 제공합니다.
- 우리는 무림에서 왔다 : 이 모든 효과는 무림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지원이는 날아다닐 수 있게 된 것!!!(아님

>>60 >>75 확인했어요~~~~
그런데 전투 상황이 아닐때는 어떻게 처리되나요?
간파같은 경우엔 전투 돌입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리구 간파의 초절정 제한이랑 실패 패널티 부분은 너프되면서 같이 삭제된건가용?

이건 소사건으로 로컬라이징되서 나올거에용

【 비탄륙검 】
성취 : 10성
재능은 가지고 있었으나 개화의 때를 놓쳤던 검사가 단 하나의 원망만을 가지고 피워낸 검술. 스스로의 몸을 태우고 검의를 날카롭게 세우며 검끝은 정면을 향하게 된다. 비탄륙검은 획득과 동시에 강적에 의한 정신적 타격을 다수 상쇄한다.
하나라가 세워지기 이전부터 전해져내려왔다던 고대의 신비 무공. 그 실체는 본래 이계에서 건너온 무공이다.
가히 무림일절이라 불리울만 할 상승의 무공.
어딘가 고대의 유적에 잠들어있다고 전해진다.
- 1성 이계검결 異界劍訣: 이계로부터 전해진 검법. 검격이 커지고 육중해진다.
- 2성 파신검破身劍 : 가벼운 몸놀림으로 어깨의 반탄력을 이용하여 일시적인 힘과 속도의 증가를 이뤄내어 내려친다. 목적이 베는 것보다 부수는 것에 목적이 있다.
- 3성 흑검黑劍 : 검기의 색이 검은 빛을 발한다.
- 4성 귀경유린鬼境由躪 : 몸을 비틀고 상대에게 가까이 접근하며 귀신과 같은 움직임으로 검을 휘두른다. 적의 공격에 기이한 움직임으로 회피를 시도한다.
- 5성 난무자망亂舞姿網 : 내공을 방출하여 검기를 얇은 망의 형태로 펼쳐낸다.
- 6성 가가모상假暇謨想 : 총 다섯 갈래로 베어지는 검에 허초를 섞는다. 허초가 모여 하나의 공격 방향을 정하게 된다. 환검결의 초식으로 허초의 경로로 공격을 가한다.
- 7성 의형요주意形料奏 : 신체가 약점을 보호하기 위해 몇몇 약점의 위치가 바뀌어 혈도가 뒤틀린다. 심장의 위치를 움직일 수 있게 된다.
- 8성 혈련조穴連調 : 뒤틀린 혈도에서 내공을 문제 없이 운용할 수 있게 된다.
- 9성 귀가원경鬼街遠經 : 먼 거리의 상대에게 베겠다는 의지를 담은 내공을 방출하여 수 번 공격한다. 검은 수십의 허초와 하나의 실초로 이루어진다. 적과 거리가 떨어져 있더라도 찌르고, 비틀며, 관통할 수 있다.
- 10성 비탄悲嘆 : 감정은 검에 담기며 검은 곧 스스로를 표현한다. 검에 담긴 의지는 괴롭고 또한 날카로우니 검은 곧 슬피 우는 자가 걸어온 길이오. 또한 형은 슬피 우는 자의 삶이요. 또한 념은 슬피 우는 자의 마음이라. 그 모든 감정을 담고, 모든 의지를 담으며, 또한 모든 괴로움을 담는다. 그리고 그 의지를 형상화해 내공을 피워올리고 강력한 일격을 발현한다.

>>84 전투 상황이 아닐 때는 상황이 끝나면 자동적으로 회복되는거에용~~~

그 상황의 지속 여부와 판단은 김캡이 해용!

패널티는 삭제되었고 자기보다 넘모 고수면 그냥 실패해용! 그건 따로 적지 않았는데 적어드리는 편이 더 좋을까용?

비밀 서약, ~~로 알려져 있다, (검열삭제)로 가득찬 무공을 보니까 기분이 야릇해져용...

무림맹, 흑천성, 신강국의 가장 깊은 곳에 잠들어있는, 같은 내용을 담은 갑종기밀문....

언젠간 무림서프라이즈가 이걸로 방송을 만들겠죵

비탄륙검 1성 바꿨어용
어딘가 고대의 유적에 잠들어있다고 전해진다.
- 1성 이계검결 異界劍訣: 이계로부터 전해진 검법. 강적에 의한 정신적 타격을 다수 상쇄한다.

헉 멋진 검술 ! 저건 천마신교로 와야 합니다

모든 아이템과 스킬들은 캐릭터 시트 정보에 다 옮겨졌으니 걱정마세용!!

그리고 이제...수련만....처리하면....된다...

>>86 아뇨 번거로우실텐데 굳이 그러실 필요까진 없어용! 홍홍 그렇게 변환됐군용! 설명 감사해용 이해했어요!!

>>91 오홍홍 조와용~~~

혹시 자기꺼 빠졋다! 하시는 분들은 말씀해주세용~~~

>>87 그런데! 사실 그것은 중원의 무공이 아니었던 것! 서약을 어긴 자들에게는 무시무시한 금제가 내려졌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작금 무림에서 감춰왔던 진실이 아니었을까!

컴밷홈... 다들 안녕안녕~~~:3

미호주 어서와요!!

일단 전 큰거 하나 끝냈으니까 수련 정산 전까지 좀만 쉴게용...(낡음

미호주 어서와용~~~~~~~~~~

미호주 어솨용!

>>97 고생하신고에용~~~~

캡틴 고생 많았어!!:3 그러면.... 정산은.... 내일 아침 9시에!!!:3

미호주 어서오시고 캡틴 쉬다오세오 !

>>101 앗 고럼 내일은 9시 전에는 pc를 켜야겠네용!(pc종료

왜냐면.. 왜냐면......


내일 편도 2시간.. 왕복 4시간 출퇴근이거든...!!!!(눈물)

왜 일요일에 출근 하시는거에요ㅜㅜ

그야... 나에게 공휴일이란 존재치 않으니까..?(갸웃) 아파서 쉬었었으니, 그만큼 뛰어야 돈을 버는 일이라...(흐릿)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흑..

현재 4/1일자까지 정산 작성 완료:3 올리는 건 내일 아침 9시가 될 것... :3

구랑파와 백룡회에 아무런 관심이 없어 시무룩해진 오후 10시 47분

무리는 하지마세용...

구랑파...구랑파....

....구라파!?!?!?!?

디용!!

구랑파는 서역색목인클럽인가용?

아쉽게도 그건 아니에용!

9명의 절정고수가 모여서 만든 신진 사파에용!
석가장 사건이 끝나면 출현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것

휴가가 유급 휴가가 아니라고..? (소름

9명의 별호에 전부 이리 랑이 들어가서 구랑파임

>>116 ?!

저히 얘긴 아니고 옆회사 회계랑 술먹다가 나온 얘기에요!

홍 백룡회는 설마 백룡 되는 문파인가용.. 이름에서 간지가 철철...

>>119 와 ㅋㅋㅋㅋㅋㅋㅋ(충격
>>120 회주 별호에 백룡이 들어가용....

아 ㅋㅋ 용되는 무공이 여러분한테나 흔한거지 그런 무공 거의 없어용 ㅋㅋ

저 갑자기 생각났는데 전 독립해서 문파차린다고 하면 어떻게 되나요

>>121 앗.......

이름이 날 속였어(ㅂㄷㅂㄷ

>>116 (오싹오싹
>>121 아ㅋㅋㅋ용도 아니면서 별호에 용 붙이지 말라고ㅋㅋㅋ

>>122 모용세가 이름이 바뀌겠죵?

>>123 ㅋㅋㄹㅃㅃ
>>12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립을 꿈꾼 모용중원은 개명권을 얻었을 뿐이었다.

>>127 조선의 세자가 독립해서 나라를 세웠다

조선이 상속되었다...

목표는 모용중원이 아니라 중원중원이다

회주 별호는 어쩌다 백룡이 되었죵
날 속인 문파 이름 그 기원인 별호 그것이 알고 싶다(ㅂㄷㅂㄷㅂㄷㅂㄷ

용봉회에 소속되면 ~~용이나 ~~봉 같은 별호를 얻을 수 있는 것

위에 아이템 처리됐다고 봤는데 중원이 그럼 지금 갑빠랑 팔달고 있나요?

>>129 중원중원!(중원탈트붕괴
>>130 잘생기고 무공이 뛰어난 젊은 고수인데 머리가 백발이에용

>>132 전투 끝난 다음부터 적용될거에용!

지금까지 나왔던 문파들 중에서 처음으로 보는 회 같아용. 용봉회가 문파인지는 잘 모르겠고...

(아쉽)
기술을 포기하고 갑빠를 얻은 만큼 갑빠 효율은 기술두갯값을 하나요 캐프틴..?(상상이 안됨)

용봉회는 문파 아니에용 홍홍!

반상회 같은거임

무림인이 됬으면 별호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 ...

>>136 어...그건 잘 모르겠는데 어....일단 스킬이나 아이템은 평준화 시켰는데용!

>>138 별호특)간지 안나는거 얻으면 그것만큼 짜증나는 일이 없음

(기술 0개 팔하나 갑빠하나가 진짜 끝이었던 사람)

>>141 팩)트다

사실 갑빠도 영웅서가 캡틴이랑 저랑 상의해서 뭐 더 드려야될 것 같은데 뭐드리지 하고 회의해서 나온 결과물이에용

북천독수도 모용이니까 붙은 별명이지 아니었으면 화마독수 이런거 붙었음. 수틀리면 불태운다고 ㄹㅇ

>>140 아 ㅋㅋ 창천신룡 천살검협 같은 거 주시라고요 ㅋㅋ

하란이가 문파 만들면 이름은 개천회로 할 것. 대충 개천에서 난 용이 하늘을 연다(개천한다) 는 중의적 의미.
실상은 소수정예 승천고시준비반 그것은 마치 스카이캐슬(?

>>144 일단 독수는 안빠진다고 아 ㅋㅋ
>>145 아 ㅋㅋ 그냥 협객이라고 ㅋㅋ
>>146 위 알 라이~~~~~~~

>>143 저는 그때 바빠서 잘 못봤는데 아무튼 좋겠죠! 이 방어구천갑입고 극방관메타달리는 곳에서 검기도 막아주는 갑옷이면 상등품이지....
>>145 어림도 없다!
>>146 개천회(특 : 독립전쟁중)

>>148 검기를 막아준다?? 이거 ㄹㅇ 사기템인것

>>144 >>145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황금빛 감도는 기운 방출은 효과가 뭐에요?

>>131 뭐야 저도 ~용 별호 줘용!!

>>151
- 옥룡의 가호 : 은은한 황금빛이 방출되어 사용자를 보호한다.

물리적으로 보호!

>>152 용봉회 활동을 하셔야 얻으실 수 있는 것

진짜 갑빠 입고 싸우면 같은 일류끼리는 누가누가 더 끈질긴가 배틀이네.

ㅇㅇ아 맞다 정산하다가 발견한건데 지원주 하루에 두 번 수련한 거 있어서 수련 하나는 뺐어!!

그 무협지보면 클리셰적으로 용봉회에 소속되면

구룡칠봉 이런 것 처럼 실력 좀 있는 친구들한테 남자는 ~~룡, 여자는 ~~봉 이런거 붙여주는게 있거든용?

그거임

>>148 개천회는 이권을 추구하지 않는다구용!
>>152 여기있어'용'

>>155 안그래도 단단한데!
>>156 히익

>>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8 증명할 수 있나용? 선조둘째아들방검진까지 배우고 누가 보더라도 모용의 가솔이라 칭해지던 미사하란씨가 후계자와는 일언반구도 업이 문파를 개설했데요!

>>116 앗 이거 우리 회사같다.. 우리도 유급휴가는 존재하지 않는데...........

이시국 초반에 회장님이 2개월 정도 유급휴가 준다고 하셨다가 갑자기 말을 바꾸셨던 추억이 되살아나네...(아련

>>162 저희였으면 협회에 찔렀음

그리고 보통 남궁이나 모용쪽 아들딸들이 ~용 ~화 ~봉

>>154 거기서 뭐 할게 있...나..?
>>156 확인했어용!
>>15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 어림도 없다! 독수!

>>163 우리는 노동자라고 보기도 애매하니까.. :3 뭐 그렇다고 프리랜서 지원을 받느냐면 그것도 아닌... 거고....(4차까지 다 떨어진 사람)(울컥)

>>164 용 얻고싶은 것...

>>162 (왈칵
>>164 독화 같은거로 사천당가도 잊지 말라구용~~~
>>165 친목...질?

>>161 이건 그냥 스터디클럽이라구용!

캐프틘 그래서 질문권 2번 중원이한테 가장 찰떡인 이번 일 끝나면 배울 수 있는 무공만 알려주세요

개파했지만 스터디 클럽임

>>166 당가의 아들 같은 별호 ...

>>171 건곤대나이 비취검 만진창 모용궁

예상캡틴답변 : 비취검이용!

>>173 독룡 모용중원(?

>>175 핫하 내 이름은 김캡틴! 언제나 예상을 벗어나는 남자지!

그러니까 그 넷중에 하나용!
그리고 모용궁은 팔로 잡고 이로 현을 당겨서 쏘나용.. 중원이 아니라 중커였던것?

>>172 아ㅋㅋㅋㅋ 선포식도 안 했고 존재 자체가 기밀이라구ㅋㅋㅋ
이정도면 그 회가 그 회가 아닌데. 굳이 개파라고 할 필요가 있나....?

>>169 결국 친목단체 아닌가용!!!

>>176 그 사람은 왜 별호가 독룡이래?
독으로 이번에는 마적들을 싹 조졌데
저번에는 불이더니 이번에는 독이야?

>>178 물구나무서서 발로 활쏘는 여자 사진을 본 적이 있어용

>>178 네 개를 보여드린 이유는 그 4개가 다 동급이라 그래용...
모용궁도 이를 활용하면...사용할 수는 있어용!

>>17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 맞아용!
전경련같은거에용!
>>181 퍄;;

>>181 북방마적전담일진...아 너무 무서워용..

역시 두개 추리면 비취검과 만진창이겠죠?
근데 질문권이잖아요!! 이중 가장 괜찮은 1빠랑 이유가 필요하다고요!!!!

>>181 ㄷㄷㄷㄷㄷㄷㄷㄷ
>>184 캡 그럼 다른 용봉회 사람들은 거기서 주로 무슨 대화 나눠용?

마적담당일진;;

>>184 개천회는 그냥 용봉회같은 친목회인 걸로

야 저 족쇄에 있는 중원인 하나당 한대씩이다. 대신 난 공평하니까 여기 칼을 줄게(대신 검기는 못 씀)
내가 한대 때릴때마다 너도 칼로 휘둘러

북적: 이.....이런 개....!!!!

>>189 친목단체인 동시에 비밀단체...

>>186 질문권 차감 안했는데용!
왜냐면 저번에 나온 질문이니까!

않이 근데 저거 전부 다 동급에 다 어울려용!
건곤대나이는 장법이구용
만진창은 창법, 비취검은 비취신공이랑 잘맞아용!

원래는 건곤대나이가 최고 레벨인데, 중원이 팔이 하나라서 전부 동급된거에용 홍홍!
>>187
음, 보수랑 진보로 나뉘어서 정치 얘기를 할 때두 있구용
연애이야기를 할 때도 있구
관광 이야기를 한다거나...
평범한 10~20대 청년들이 이야기하는걸 해용

아 검기 있으면 비취신공이 안 단단해지냐고 아ㅋㅋㅋㅋㅋㅋ
이리 보니까 개노답 탱커같네요

흑흑 형들이 치킨먹는데 팔 다쳐서 먹으러 못가는 이 슬픔

우리는 얌전히 중원체험이나 하실 것.

사실 내단 너무 아까운게 가공해서 신입 주면서 언젠가 도움을 한 번 주시면 된다고 하려 했는데 넘 아쉬워용......

(뇌내망상 ON

>>196 샤먼 : 후루룩 짭짭

후루룩쨥쨥했지?
저승길 배곪지 말라고 넣어뒀다 아ㅋㅋㅋㅋㅋㅋ

저 방금 뇌내망상으로 무림비사 엔딩까지 봤어용

>>182

>>199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1
????:정체 들키는 날이 우리 단전에 사시미 들어오는 날이다 알것냐.
??? : 예 누님!

>>194 푸라닭 먹고싶다...

>>196 내단은 원래 주인 빅댕이를 따라..

그럼 저 질문권 하나 남은 거네요!! 이거 진짜 궁금했던건데!!!

그래서 중원이 좋아하는 이성 NPC는 없나요(사심

>>192 정치는 황실얘기인가용? 아니면 무림 내?

>>201 두 발로 활을 쏘려면 두 손이 필요하네용....

>>201 정확해용!

>>204 이것도 딱히 질문권 쓸만큼의 레벨은 아니니까 차감 안할게용!

중원이를 좋아하는 NPC...는 지금은 없어용!
있으면 중원이 지위를 보고 좋아하는 친구에용

>>205 무림 내에용!
황실 꺼내면 얘네는 아예 따로 세력으로 내야하는 친구들이라...그냥 아예 등장 자체를 안해용!

>>192 안이 요즘 어떤 십대가 보수랑 진보로 싸워용!!(?)
>>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9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싸운다구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4 (팝콘!)
>>206 찾다보니 두 팔 없는 양궁선수도 있대요! 발로 잡고 입으로 쏘신대용

>>211 (충격

결국....
절정까지 최단기로 뚫는 법이 궁금해요(질문권

육신에 구속당하지 않는 인간의 의지!

>>213 대사건 2가 끝나야 해금되는것....

>>208 (시무룩)(팝콘버림)
>>212

>>216 헐

기연 뭘로하지
창궁무애검 기연 가능??

대사건 2를 빨리 끝내버리시면 절정이 빨리 뚫려용

여러분 모두모두 대사건 2를 얼른 끝내주세용

인간이란 대단하구나 ...

>>218 창궁무애검에 대한 단서는 가능

우리 절정 뚫을거라고ㅋㅋㅋ당가 가만히 있으라고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저도 다 막 오케이하고 싶은데 대사건이 발목을 잡는것
>>220 이게...닝겐...?

당가 멈춰!!!!!

>>221 (시무룩

복수 멈춰!!!

입마공 진화 ~~~~~!!!

당가 멈춰!!

이름은 Matt stutzman!
대사건 1이 1년 걸렸으니까... 대사건 2는 한 2개월이면 끝나겠죠! (???

대사건도 뭐뭐가 있는지 말씀드리고 싶은데

제목 자체가 스포일러라서 안됨

당가 멈춰!!

>>228 여러분과 제가 함께 힘낸다면...!

갑자기 기연 대신 질문권 10개 사면 창궁무애검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지고(???

>>226 네모네모네모~~~~~

>>23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9 홍... 지금깢 알려진게
선계 오픈이벤트 하나
검마의 심득 하나
천마레이드 하나...(???

(막히는 부분)

지원주: 창궁무애검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용?

10회 반복

마교레이드는 마지막 피날레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용

>>2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5 무려 선계오픈이벤트는

대사건이 아니에용

천마레이드는 무엇??
>>236 (소름

뭐에요 왜 천마신교 레이드 해요

>>240 그러게용! 지금은 정파 레이드 될 가능성이 제일 높은데!

>>236 어라..왜...창궁무애검이 떨고 있는 것이지..?
>>239 천마(가)레이드

>>237 제생각도 그래용! 천마레이드나 정마대전이나 둘 중 하나는 꼭 있을 것!
그리고 강시랑 혈교도 아직 등장 안했으니 대사건으로 나올 것 같구!

보통 무협지에서 정사연합 vs 마교가 클라이막스 아닌가용?

>>242 히익

혈교는 없구, 강시는 있어용

>>238 >>239 >>242 (길길길길

>>241 엑
저희 인원수 1:2인데용

>>239 디용! 선계오픈이... 대사건이... 아니었어용???!! (충격

>>244 정사가 연합할지 어떨지는 암우도 모르는거에용 홍홍홍

>>248 콩재필이 또...?

지금 정세는 정마연합 vs 사파인데 설마 정마연합이...?

>>246 오대세가 레스캐가 무려 셋이라...
>>247 홍홍홍!

>>240 천마신교특) 무협지 주인공 아니면 최종보스임

정마대전 끝난거 아니였나요 홍...

캡 질문이 있는데 이번 대사건은 당가랑 마교분쟁과 석가장 사건으로 정파vs사파,마교로 갈린건가요
이렇게 되면 당가의 복수를 옹호,석가장 차지(모용세가)에 사파와 마교는 복수 반대하고 석가장을 뺏긴 것에 대한 사파의 분풀이 느낌인가요

>>250 아니면 흑화해버린 당가...? 막막 전대고수의 금지된 힘을 손에 넣어버리구 막!(너무감

앗 비연주 어서와요!

>>251 오대세가 특으로 npc들 끌고와서 인원수 맞추는 건가...
소소도 이번 싸움에 참가하나용??
>>252 호옹...

비연주 어서오세용!!!!!

>>250 정마가 연합이라구용??? 아닌뎅
>>253
정파VS사파VS마교 삼파전이에용!

그 어디도 서로 동맹 안했어용!

문파 수준에서는 연합하거나 했어도 세력 별은 아니에용!

사파는 둘이 싸워서 조지면 개이득 하면서 석가장 탈환할 생각만땅이구용
마교는 싸우면 곤란해지니까 싸우기 싫어하구용
정파는 둘로 나뉘었어용

>>256 아뇽 그게 아니구...
단점으로 막아놓은게 아닌 이상에야 레스캐들은 대부분 화경까지 갈텐데

오대세가에 화경이 셋 새로 추가된다고 생각하면 ㄹㅇ 헬난이도인것

소소는 어떨지 모르겠네용! 금지옥엽인지라 홍홍...

지금 정세는 음

정파 서군VS정파 동군VS마교VS사파

사파전이에용

...마지막으로 결국 모용세가의 개입으로 석가장을 지켜냄으로서 사마외도의 호남 제페를 간신히 저지했습니다.

호재필은 격분했고, 무림맹은 사절을 보내 그와 협상을 했습니다.

사천당가가 마교를 끼우는데에 극심한 반발이 있었지만 세가 한창 커진 사마외도를 견제하기 위해 마교와 손을 잡고자 합니다.

사천당가는 이에 격분했고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라고 하셨잖아용!

아 ㅋㅋ 손을 잡고자 하는거지 잡는다곤 안했다구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0 어느쪽이 서군인가요!

>>258
아하 그럼 정파는 당가의 복수에 동참Vs 님 그건 에바인 듯으로 갈린거고
사파는 이 둘 치고박고 서로 정신없게 만들어서 그 와중에 이득챙길 생각인거고
마교는 아 싸우지말자.. 이런거군여

석가장이 어떤 위치길래 사파가 칼을 가는지 궁금해 지는것(정주행 포기함ㅠ...

모두 반가워요!!

>>259 대부분 화경까지 갈텐데

>>262 그렇다면 레스캐들이 해야할 일인거신가..?

대부분 화경까지 (절맥)

무림인이면 힘으로 싸워야지 왜 머리로 싸워요 !

오대세가 세명 천재...두렵다

>>261 정리 고맙습니다 이제 이해가네요

>>263 당가 편이 서군이에용!
>>264
맞아용!

석가장은 호남과 강서 사이에 있는 명문 사파에용!
정파로 치면 구파일방 오대세가 같은 친구들인데

전략적 요충지인데다가 힘도 세서 얘네를 사파가 차지하면 제갈세가를 비롯한 호북연합이 무너지고 장강 이남에 있던 모든 정파가 장강 이북으로 후퇴해야돼용!

그럼 장강 이남은 완전히 사파소굴이 될 것이고, 사파의 힘이 엄청 세져용!
정파 입장에선 마교 하나로도 죽을 맛인데 아래 쪽에 초거대규모 적군이 하나 더 생기는 것

>>266 예측당했다(시무룩

>>270 아ㅋㅋㅋ내가 호남에 있는 마교 애들 잘 보내줬잖아요ㅋㅋㅋ

>>271 킹치만 하란이가 정파를 대표하는건 아니라서 킹쩔 수 없는것 엌ㅋㅋㅋㅋㅋ

둘로...갈라졌어...?
지금 남궁은 아직 동서군중에 결정 안 한 거죵?

>>259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경 가면...재연이 넘을 수 있나? 가주 딱대

소소도 끌고옵시다 지원이만 죽을 수는 없음(????

>>264 사파 중 제일 힘쎈 흑천성이 사파들을 통합시키는 중인데, 흑천성에 먹히지 않은 사파 세력 중 제일 큰 세력 중 하나가 석가장이에요. 석가장주가 죽으면서 흑천성이 잡아먹기 직전까지 갔는데 모용세가의 식객 미사하란의 활약으로 석가장은 독립세력으로 남고 흑천성주 호재필의 계획은 실패했어용!

>>273 맞아용!
남궁이 가세하면 진짜 반으로 갈릴거에용....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9
비연이 위치를 어떻게 정해야 할지 혼란..정리 감사합니당!

저 자라해서 ㅠㅠㅠ 자러갑니다 내일봐요 ㅠㅠ

재연이래 재원이용 홍홍

후우우우우 뭔가 일이 복잡해졌네용...

>>270 맞췄당~~~!!! 당가쪽이 서군이군요! 단순히 연고지(?) 위치로 정해졌나보네요!

>>273 그렇게 비연이는 친구를 잃는건가용...!

>>276 잘자구 내일봐용~~~~~~~~~~~~
>>277 스노우볼이 이러케 흘러감니다...

>>275 (골이야
지금 제갈세가는 당가 편 드는 것 같고...팽가랑 모용세가는 어느 쪽이에용?

잘자용 비연주!

비연주 안녕히 주무세요!

>>276 사실 비연이는 낭인이라서 하고싶은거 아무거나 해도 상관없으신 것. 잘자용!

>>275 모용은 동군이겠군용. 원래 같이 하려다가 손 뺐다고 하셨으니까

>>278 사천, 감숙, 청해 쪽은 워낙 마교랑 맞짱뜨다보니 제일 마교 싫어하는 친구들이라서 그래용 홍홍!

>>280 팽가랑 모용은 중립이에용

모용이나 팽가 입장에선 정파끼리 싸우면 정파 전체의 파이는 작아지는데 그만큼 자기들 클라스가 올라가서 가만히 있으면 개이득인것
>>283 동군도 아니란게 함정

사파 마교에 대항해도 모자랄 판에 정파가 둘로 쪼개지다니 임진왜란 앞두고 붕당정치 하는 거 보고있는 느낌...

>>286 팩트)선조는 이순신을 전라좌수사에 임명하고 성도 쌓고 대비를 하기라도 했다

>>285 결론:하란이는 석가장에서 열심히 한만큼 이번 일에서 팝콘을 먹는다.
>>286 정상적인 정파입니다

>>287 제승방략...

>>288 그리고 제갈세가의 사절단과 조우하는데...

>>289 1300년대에나 통하던 전략을 1500년대에 쓰려니...

적호검희는 지금 휴가중이라구용ㅋㅋㄹㅃㅃ

>>290 서윤 : ㅎㅇ

>>285 안이 진짜 이게 정파인지 사파인지 모르겠는 것
>>287 여기서 신하들이 한 것

?: 쟤네 쳐들어올 것 같습니다
??: (우리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저쪽에 힘을 실어줄 순 없으니) 아니 안 쳐들어 올 것 같은데요

>>28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84 앗 그렇네요? 당가가 서쪽이라 그런가 했는데 마교 싫어하는 친구들이 마침 다 서쪽에 있었네요! 하긴 당가가 마교랑 싸운것부터가 서쪽에 있어서 그랬으니 당연한가...!(깨달음
홍홍홍 아무튼 대사건 2가 기대되는것이에용~~~!! 중경이 센터에 있어서 휘말리려나 싶기도 하구 그런데 일단은 팝콘을 챙겨두겠어요!

캡틴 그럼 소림이랑 아미는 어느쪽이에용?

벌써부터 웅장해지는 대사건 2

>>297 (펄-럭!)(이거아님)

>>293 ㅎㅎㅇㅎㅎㅇ!
>>295 하리의 선택지
1. 정파 동군이 승리 -> 정파 동군이랑 돈을 번다
2. 정파 서군이 승리 -> 정파 서군이랑 돈을 번다
3. 사파가 승리 -> 사파랑 돈을 번다
4. 마교가 승리 -> 마교랑 돈을 번다

?

>>292 ㅋㅋㄹㅃㅃ
>>293 어솨용~~~~~~~~~~~
>>294 그나마 정파가 좀 더 정의로운 척을 해용!

현대로 치면 사파는 IMF터질 때 한국 기업 사서 외국에 팔아먹고
정파는 IMF 터질 때 한국 기업 살리려고 노력함

사실 그것도 전쟁 일어난다! 하고 소문나면 백성들이 다 도망쳐서 엠바고 걸자는 의미였다는 설이 있더라구용

킹치만 어쨌든 선조는 준비는 했다

>>295 장강공 : ㅋㅋ 털어먹을거 많아질듯 ㅋㅋ
>>296 동군이에용!

이게 대화산논검이야 세키가하라 합전이야...

>>300 척........
선조 특) 잘 하다가 그놈의 원균 때문에 후대에서 이미지 다 말아먹음
>>301 그럼 동군 하자고 설득해야겠어용
제가 이제껏 봐온 캡틴의 성격상 대머리가 더 많은 쪽을 유리하게 판정하실 것(???????

>>299 결론: 돈을 번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295 끄트머리에 쓰려다가 말았는데 속마음을 들켜버린거시에용...

>>303
척이라도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건데용!

이미지 마케팅을 하려면 실제로 기부를 하고, 봉사활동을 하고 그래야하는 것!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파나 사파가 저리 싸우는 만큼 천마신교도 내부에서 싸움 많이 날텐데 어서 교주님이 취임 하셔야 합니다

천마신교는 이미 내전 중인데용?

아 잠깐만 아미는 사천이잖아용

아미는 서군이에용

아미가 아니라 무당인줄;;

그 제국 1:행복하고 자유로운 만주국을 세움
그 제국 2:행복하고 자유로운 비시프랑스를 세움

>>310 어?

>>301 재산 5단계!!!! 재산 5단계!!!!!!!! $ㅁ$!!!!! (탐욕의 화신이 됨
>>303 ! 지원주 천재신가용?

>>312 평범한 수적입니다 여러분 안심하십셔

아 빡빡이 비율 1:1
고민이네;;;;

>>310 어라..?

>>312 (두렵
전 천재인가봐용!!(아님
>>313 안심과 신뢰의 수적

내일은 일어나서 사놓은 도시락과 남은 피자를 먹구....수련스레 정산하고 10시 반에 시작할테니까...

1시나 2시까지는 놀 수 잇서용!

>>306 천마신교도 소교주들끼리 정치암투물 찍고 있는 것이에용..
>>310 앗

빡빡이 비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7 >>317 하와와 저 같은 일반 분타원은 정치암투물 잘 모르는 거시에요.

스님들은 삭발하신거지 탈모가 아니시라구용!

>>319 그리고 현사가 나만 죽을 수 없다며 건이를 차출하는데...(아님
>>320 쳇

>>319 하와와 모용세가에 유학오시라는 것이에용.

서윤주 어디갓지

>>313 (믿음과 신뢰의 상징!)
>>315 (끄덕끄덕끄덕!) 앗 그런데 대머리가 1대 1이었네용 앗... 다시 어려워지다니 이럴수가!

그래도 소림이 나름 태산북두인데 더 인원 많을듯
빡빡이 비율이 더 높으므로 동군으로 가자고 설득할 것(?)

모용세가 특) 모략과 암계 1타강사진 포진

시간이 늦었으니 주무실지도...?

- 정파 동군 -
소림, 무당, 화산, 종남, 개방, 제갈

- 정파 서군 -
당가, 아미, 공동, 점창, 곤륜, 청성

>>325 빡빡이 비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6 (깨닫

역시 모용 또 귀신같이 망내를 맡고 튀었음..

>>325 남궁세가는 동군...

>>321 (성아야 치훈아 도와줘)
>>322 정파의 중심으로 부르다니 !

>>329 이것이 정치모략천재 모용세가...
>>331 팩트)현사가 혈통과 직급이 더 높다

이렇게 보면 중원이가 마적 잡으러 안 갔으면 대사건도 또 형세가 바뀔 수 있었네용....

>>327 전에 무당퀘 해결을 위한 매수 얘기 나왔던게 점창파였을텐데 홍... 일단 기억해둬야겠네용!

- 정파 팝콘 -
모용, 팽가

모용킹:섬서 갔다가 오는 길에 맛있는 거 사와라ㅋㅋ
모용프린스, 모용제너럴:넹ㅋㅋㅋ

지금으로서는 동군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인데

서군 목적은 동군이랑 한판 붙는게 아니라서 현재 백중세인것

>>327 정파 1위 2위가 다 동군이네요
>>332 에잇 대주인 성아를 믿느니 현사 선배가 최고지 !

중원이가 마적잡으러 안갔으면 재연이랑 혼담도 진행됐겠죵?
대사건 스노우볼이 이거...

>>333 레스캐 하나하나가 스토리에 큰 영향인것
>>33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4 그거 공동파에용!

흑흑 우리 중원이가 팔 하나는 없어도 착한 애에서 뱀 수백마리 쌓인 괴물이 된 거는 어쩌다.....

>>337 화경 셋이 동군!

>>340 협의지심은 사라지고 모용의 피가...

현사콘 업뎃!!!@@

>>327 아 ㅋㅋ 서군 가기 싫다 ㅋㅋㅋ
역시 캡틴 빡빡이 비율이 높은 쪽에 전력 몰아주신 거죵??(아님

뭐 이건 드립이고 근데 할아버지 성격상 당가 할부지가 부탁하면 서군 참여하실 수도 잇나..?

>>338 중원이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전개가 달라졌을것

>>339 으악 맞다 공동파! 또 헷갈렸어용ㅠㅠㅠㅠㅠ 진짜 적어놔야지... 아무튼 서군쪽이긴 마찬가지네용!

저 그럼 질문권인데 좋은 창 얻는 방법이 궁금해용 아니면 좋은 검이나요!

>>343 높은 확률로 참가할걸용?

>>345 맞아용!
>>346 이건 너무 추상적인데 흠터레스팅....

왠지 킹용배영감 성격대로면 중원이보고 어디 너 하려는 대로 해봐라 할 것 같음..

>>349 아 ㅋㅋ 가문 운명을 거는거라 그건 좀 ㅋㅋ

>>347 (젠장

이렇게 된 이상 할부지보고 최전선으로 보내달라 하고 싸움을 즐기는 것(???????

>>344 중원이에게 주어지는 재연 energy

그리고 킹용배는 하란이구 모용벽이에용!

아ㅋㅋㅋㅋ2대 뒤에 모용세가가 아니라 태양대머리빡빡이세가가 되고싶지 않으면 배팅하라고ㅋㅋㅋㅋ

중원이는 이제 사기 갑옷에 무기까지 조은걸로 갖추는 건가용!! (두렵

>>351 아 ㅋㅋㅋ 암살전이라구용 ㅋㅋㅋ 당가 특기임 ㅋㅋㅋ
>>352 대신 피폐한 재연이를

제 목표는 무림에 장군이 떨어졌다에용

>>3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1 싸움을 즐기다 화경벽을 넘고 형을 이겨버려용!!(???
>>354 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4 모용세가의 머리숱 자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양대머리빡빡이세가가 된 모용세가도 좀 보고싶긴 하네요!

저는 북천독수 태양대머리빡빡이중원이라고 합니다.

서군의 목표는 동군을 전면전으로 싸워서 이기는게 아니에용 여러분!

목표는 정확히 알려드릴 수 없지만, 이 친구들은 정파는 안치고 마교만 치려는 것

>>35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중원이 할아버지랑 아빠 다 탈모였던거임(선동

목표: 화산논검 깽판 & 마교에 복수 아니었나용!

앗 소교주 암살이 목표인가?

>>356 뭐에용 암살전이에용??
난 전면전을 기대했는데!!!!(머리 남궁

설정상 중원이는 풍성해요. 지금은(사악)

>>362 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366 화산논검에 깽판을 놓는다는게 꼭 대련장을 점검하고 정파 고수들이랑 싸운다는건 아니죵 홍홍홍!
>>367 레스주가 레스캐를 닮아간다!(아님

점검이래;;; 점거

>>368 중원주도...머머리가...취향...(날조중
>>370 아 ㅋㅋㅋㅋㅋㅋ 머리 쓰는거 귀찮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시합에서 일부러 살초를 남발해서 갑분싸를 만든다던가...?

마교 상대일 때 일부러 죽이는 거 아님?

>>374 찌찌뽕

>>37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천백(=사천백작) 당오현의 다른 별호로는 중원제일살수가 있어용

>>375 뽕찌찌
>>376 전 깨달았습니다

압도적인 무력과 외장형 두뇌(책사)가 있다면 머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사파의 살수보다도 강한 살수가 정파에 있다!? 뿌슝빠슝삐슝

>>378 이거 맛다

어떻게 정파 별호가 살수!(?

>>370 저어는 그래서 화산논검이 취소되게 만든다는 걸로 이해했었는데... 그 이름이 뭐였지... 천주원인가? 천주원 암살인가용?! 아니다 암살까진 아무리 당가여도 힘들거구 당가의 저력이 이정도다 한번 보여주기...?

중원 : 난 평화롭게 비무나 하고 운 좋으면 우승하고 그럴줄 알았죠. 근데 지들끼리 칼 휘두르고 독넣고 난리 부르스가 난거에요.
?? : 그걸 어떻게 아셨죠?
중원 : 차를 마시는데 맛이 좀 톡 쏘는거에요. 다 마시니까 몸이 춥더라고요. 그때 알았죠. 이놈들이 독을 탔구나....

김캡이 자주 하는 말

모용세가에서 하란을 책사로 기용한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381 그래서 그렇게 불리면 삐져용!
>>382 홍홍홍 자세한건 비밀인것
>>383 아 ㅋㅋ 방사능 홍차 ㅋㅋ

>>383 중원이가 제일 무서워용!!!

>>384 그 모용세가 마저도....

현사티콘 반드시 위키에 등재해야(뜬금

>>384 모용세가 스타일이랑 잘 어울리는 것!
>>385 홍...! 진행을 기대하겠어용!

뜬금 생각난건데 만약 제가 어장 초기부터 같이 했으면 하란이란 혐관 생기지 않았을까 싶어요!
근데 왜 스레분들 다 중원이랑 저를 무서워할까요?

>>383 푸짜르가 이 방식을 좋아합니다
>>38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라도 그럴듯!

>>389 홍홍홍!!

>>390 (북적나이트를 봄)(모용주를 봄)

>>390 북적나이트!
>>391 아 ㅋㅋㅋㅋㅋㅋㅋ 정파인한테 살수가 뭐냐구 ㅋㅋㅋㅋㅋㅋㅋ

>>393 홍홍 화끈해지고 싶으셔요?(화석

>>388 이거맞아용! 업데이트된거 빼먹은게 있을까봐 위키에 있으면 편하겠다 싶었던 것

>>394 뜬금없는데 저 할부지 다른 별호 궁금해용
>>395 ㅎㅎ ㅋㅋ ㅈㅅ!!!(풍령보 도주

독공毒公이란 말두 있구 아무튼 당오현이 마음 먹으면 현경에 이르지 못한 천마신교의 교주도 암살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라
지금 정파가 난리난거에용 홍홍홍

>>390 (공포)(바들바들바들..)

암살에 관해선 누구보다 뛰어난...

>>390 어..어음...음...

>>399 저희 같이 일 하나 하죠 수로채까진 아니고 하리랑 하리 친한 사람들만 모여서 일을 할건데 통행세를 다섯배 드릴테니......

>>401 이유가 머죵!!

>>402 히에에에엑!!! (홀리려고 하는 하리 귀 얼른 막음)

저 재연이랑 결혼하는 IF 상상했다 웃겨죽을뻔했어요.
차에 독을 탔는데 차가 톡 쏘는 맛이 난다면서 해맑게 웃는 중원이 상상하고 지금 웃는중임...

>>402 (정...파... ?(

지원이는 승백검에 걸맞는 생각을 하기로 했어용
계책이고 뭐고 100명을 쓰러트릴 수 있는 무력을 가진다면 생각을 안 해도 된다!!!!!(?

>>396 으아아악 민초다!(타버림
>>397 창천검, 창천대룡, 대협, 안휘백, 철사자

>>404 아 거 요녕쪽에 마을 하나 내어드릴테니 작업좀 쇼부칩시다!
>>406 정파(모용임)

>>405 피폐재연이랑 10가능
>>406 평범한 정파입니다만

옷을 다 홀랑 뱃겨버리고 관찰하시는 것 같다구용!
그리고 중원주 지금은 일상 잇기 힘드신가용

>>406 잘 봐두세용 건이주 저것이 바로 정파에용! 그러니 천마신교가 살려면 정파는 멀리하고 사파랑 친하게 지내셔야 하는거에용! (약팜

>>408 철사자...
할부지 철검십식 익히고 계시는구나(깨닫

>>405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3
할아버지는 창궁무애검법, 천풍검법, 대연검법, 창궁비연검, 철검십식

다 익히고 있어용

철검십식이랑 창궁비연검은 소소꺼임

>>411 제가 지금 욕조 안이라 힘들구 나가면 바로 하죠!!
>>414 그리고 한번씩 독을 타서 마시는 중원을 보고 어이가 가출한 재연이

>>412 아무래도 앞에서 깨끗한 척 하는 정파 보단 대놓고 목적을 위해 사는 사파가 좋지요 !

창궁무애검법 제외하고 전부 10성 대성

>>407 팩트)다
>>408 ?????!! 안돼 캡틴이...! (도화전 흔듦
>>409 마...을...? 아아 안돼용 전 아무것도 못 들었어용!!! (필사적으로 귀막음)

>>416 재연이는 좋아할지도(?
>>417 넘어갔어!?

?? : 차맛이 독특하군요. 무슨 차입니까?
중원 : 늙은 지네의 독을 우려낸 차입니다.
?? :

>>415 소소 얘도 신공 2개나 익히고 있잖아용!!!
>>417 이거 정혐이에용(?

>>419 (사르르르

내 독공을 이렇게 대하는 건 공자님이 처음이에요(?

>>421 ??????
>>422 님은 3갠데용

>>418 창궁무애검 찾아내서 할부지 보여드림 좋아하실 것 같은!

>>424 요리치 설정이었던거임 ㅋㅋ

>>420 15살 ... 한창 남의 말을 잘 믿을 나이
>>422 정파가 먼저 천마신교 혐오 했으니 피장파장입니다 !

>>425 아 ㅋㅋ 아무튼 3개면 부족하다구용 ㅋㅋ

>>426 10성 돌파하고 간극이 상승할지도 모르죵!

>>42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9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볶음밥은 내공을 일으키지 않으면 먹을 수가 없구려. 이것이 사천식 볶음밥이오?(해맑

>>428 마교는 원시천존님에게 정면으로 반하니 어쩔 수 없음
>>430 빨리 보여드리고 나도 10성 뚫게 해달라고 하고싶다

>>432 당재연 : 맞아요!(진짜 그렇게 배움

사천짜장(검은색 극독 첨가)

>>433 창궁무애검 : 엉엉

진짜 둘이 의외로 잘 맞을 것 같아서 지금ㅋㅋㅋㅋㅋㅋ웃겨 죽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라탕(매워서 죽음

(사천요리를 기대하던 하란이)
(사천요리와 맞닥뜨린 하란이)

>>417 역시! 뭘 좀 아시는군요! 건이주라면 말이 좀 통할 줄 알았어용! 앞으로도 계속 사파와 긍정적이고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시는거에용!

>>439 이것이 즈엉통 사천요리다! 절망편

하란:이상하다 내가 웬만하면 매운 맛을 안 느끼는데;;

디진다맛 사천요리(진짜디짐)

저 그럼 조언권 결정했어요!
킹용벽과 모용세가에서 중원이에 대한 인식이 정확히 어찌 바뀌었는지 궁금해요!

>>442 매운맛(극독)
>>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6 근데 질문권 쓰면 창궁무애검 관련 힌트 가능??

>>444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74
남궁 지원 83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76.5
모용중원 10.5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176.5
하리 95.5
서 단화 20.5
비연 17
강 건 22
금 처단
제갈 서윤

일단 이건 중원이가 잘 처리하고 귀환한다는 가정 하에 맞는 정보란거 알아두세용!

모용벽은 중원이가 사실 해낼 줄 알고 있었어용.
아니 정확히는 자기 손자가 이런 일도 못해낼거라고 상상 자체를 안했어용
그래서 돌아오면 평가 자체는 유지되는거에용!
다만, 가문에 이득이 되었기 때문에 이에 따른 포상 정도는 충분히 내려줄거에용

중원이 부모님은 인식이고 뭐고 몸 더 어디 안부족해지고 돌아오기만 바라고 있구용

전체적인 세가 내부의 인식은 외팔이 검사의 성공신화로 평가가 바뀔거에용!
특히 가솔과 책사들이 이제부터 중원이를 적극적으로 천거하겠죵?
모용세가 내부에 있는 무력단체를 맡을 수도 있구용

>>446
지금 상황에 맞는 정보만 드릴 수 있는데 괜찮아용?

와 보니까 중원이가 현사보다 일찍 왔었네; 고인물이네;

하리가 이제 중간짬이네용 우와

와! 무력단체! 와!

모용중원이 성공시대 시작됐당

>>448 기연이랑 질문권 힌트 차이점은?

>>443, >>445
하란:이보시오 주인장 왜 짜장면에 고춧가루가 아니라 화독련 가루가 있는 거요.
주인장:자고로 무림인이라면 독주기율표에 있는 모든 독을 취해봐야 진정한 무림인이 아니겠소?
하란:

>>449 고인물들

>>452 이것이 대륙..?

>>451
기연은 즉발성, 질문권은 지원이가 굴러야해용!

기연은 머리 빡세게 안굴려도 우연이란 이름의 필연이 된다면 힌트권은 길은 알려드림 ㅋㅋㄹㅋㅋ인 것

>>452 이게...대륙...?
>>454 님 두 번짼데용

홍홍...
기연 힌트 얻으면 어느정도 굴러야 해용??

>>456 (이해

근데 무력단체라 생각하니까 하란이 자경단만 떠오르는 이 불길한 기분은 뭘까요

>>457 지원주는 아무고토 몰라용

>>458 기연 힌트가 무슨 뜻이에용??
>>459 오대세가의 무력단체면 대원들이 일류임

갑자기 능도가 ㅎㅇ 님이 내 뉴-주군이심? 하는 상상을 해버림

>>460 저 아카이브 다 들고 있어용!!! 시트스레 뒤적여볼거에용!! 인정하세용!!

저도 온지 6개월이 다 되어가니 중간짬은 돼야죠! (끄덕

>>452 아 저 짤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4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4 중간!

6개월이면 스레 하나가 엔딩내기에 충분한 시간인데

>>461 기연으로 얻는 힌트용!
>>463 빼애애애애액

뉴-주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씻다말고 차타고 인천으로 갑니다.
하 회사 하....

능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7 질문권이면 약간 추상적이나 뭉뚱그려서 말할텐데

기연이면 그것보다 훨씬 소상하고 구체적인데다가

직접적이죵?

>>469 (동공지진

>>469 해괴사의 일은 참으로 해괴한 것

외주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더 일찍 해결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6 역시 무림비사가 상판 최장수 스레가 될 각이 맞다니까용!
>>467 (창궁무애검 힌트 존버중)(???)
>>469 헉 일요일인데ㅠㅠㅠ

>>463 참 캡틴 우리 윅기에 아카이브링크가 만료된 것 같아용 업데이트해주시면..

아무튼 제 차가 운하에서 빠져나왔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아 차때매 참는다...

어째서 일요일 새벽에 ...

>>476 옆동네 100스레 넘은거 이미 있는데용!

>>477 >????? 진짜용? 또 만료됐어용??????
>>478 수에즈 운하 가동!

인천 지금 비오는 중이니 우산 챙기세용

.dice 1 2. = 1

>>480 (대충 아직 대사건 2가 막 시작했으며 앞으로의 미래 비전에 대해 논한다는 내용)

여러분은 중원주같은 해괴사가 되면 안됩니다. 연봉은 억을 넘어가지만 대신 인생은 월바닥치게됨......

캡틴 기연 사용함다
힌 트 줘

>>484 젊은 시절을 묘지로 보내고 안락한 노후를 소환!

>>483 (두려움
>>484 저처럼 세무라이 하세용 여러분 세무라이는 그나마 낫답니다
>>485 그건 진행에서 되는건데용

앗시 심지어 링크도 안열리네

>>487 (시무룩

휴 난 해괴사아니다 (????

>>485 창 궁 무 애 검 !

>>481 쏘리..파일 해스 빈 리무브드..라는데용
그나저나 아카이브 다운받는 사이트에 악성코드있다고 계속 크롬에서 시뻘건 경고 띄우면서 겁줘요 으앙

>>490 내일 시작하자마자 김캡보고 달라고 할것

안락한 노후 : 20대 내 건물, 내 집, 내 차.
댓가 : 신경성 두통, 불면증, 건망증, 분노조절문제, 관절문제

구글 드라이브 같은거로 올려야되나

앗 기연 힌트는 지금 안되는군용ㅠㅠㅠㅠ

구글 드라이브가 한번 올려두면 손댈것 없어서 편하긴 할거에요!

여러분 메가 익명인가용??

구글 드라이브도 익명이에용?

>>493 병원 가세용;

>>498 구글 드라이브는 잘 모르겠고 메가는 익명

>>493 (두렵다...)

메가는 잘 모르겠구 구글 드라이브는 익명으로 공유 가능한 걸로 아는데... 정확한진 모르겠네용...

>>500-501 두 사람의 답변이 합체하여 완전체가 되었다.

결론 = 둘다 익명 인 상황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mega.nz/folder/kMk30awC#cPEsRHqUPogolNEA_xx-cw

익명 유지되나용?

사람이름이나 계정이름은 안보이네용!@

그럼 안심!

파일명 말고는 딱히 안보여요

파일명만 보여요!

윅기에 올렸어용

이제 새벽인데 뭐하지

주무세용

그러는 님은 웨 안자용

내일을 위한 수면...?

힝구

PC라서 현사티콘을 못스네용 아 ㅋㅋㅋ

현사티콘 윅기에 얼른 업로드해야

전 아직 자기엔 넘나 말똥한 것

저도에용!

그럼 제가 자러갈게요! (???
다른 분들도 너무 늦게까지 깨있진 마시고 주무세용!

디용!!

잘자용!

디요옹
잘자용!!

캡틴도 이제 주무시종

휴 마참내 대사건 시작 종료 시점을 년/월/일/시/분/초까지 윅기에 기재하고 온 거에용

힝구....

자러갈게용...

안녕히주무시어요

하리주 잘자용!

>>524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하려고 아카이브 올려달라고 졸랐던 것

>>524 히엑

잘자용!

몬가..몬가 넘모 죄책감이.........(?

일단 자러가용! 내일 진행을 위해....

10시 반!

잘자용!

좋은 아침이에요

9시 전까지 수련레스 올려줘~!!!! 그 이후에 올라오는 오늘 레스는 처리 안 할거야!>:3

수련 스레를 보다가 안쓰러운 말을 보았습니다 흑흑 날아가다니요 ...

흑흑.....

미호주 수련레스 정산할 때 지금이 편하신가용? 아니면 그냥 횟수 센 다음에 숫자만 적으시는게 편하신가용??

그러니까 음

대머리빔 7번
태양권 5번

이런식으로 쓰는거 말하는거에용!

으으음... 후자를 한 번 도입해볼까.... :3

어느 쪽이 편할지 다 해봐야 알 거 같아!!:3


에버노트로 정산하는 편인데 업그레이드 되더니 이게 자동저장이 안 되는 거 있지....(웃픔)

날짜를 쓰는 게, 혹시 내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하루2회 수련 같은 걸 잡을 수 있고 내가 중복으로 숫자를 세는 걸 막으려는 것도 크거든.... :3 아니면 다 쓰고 맨 밑에 뫄뫄권3회 솨솨권5회 이런 식으로 쓰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날리셨다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럼 만약에 내가 날리면 캡틴이 제안한 방법으로 쓸게!! 나도 에버노트 말고 다른 메모앱을 애용해야겠다. 어우... 이거 다운그레이드 못하나 진짜....

업그레이드(좋은 기능 사라짐)

찾아보는데 피씨만 다운그레이드 되는 모양이네.... 도대체 왜냐 에버노트!!!(뿍)

그럼 난 마저 출근하다가.... 올게:3 진행 때 올 수 있을 것인가... :3

조심히 다녀오세오 !

홍....

조와용!!

방금 밥을 다 먹었어용 ㅠㅠㅠㅠㅠ 조금 늦춰질 수 잇어옹....

화긴이에용

홍홍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1
남궁 지원 83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81.5
모용중원 10.5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181.5
하리 95.5
서 단화 20.5
비연 17
강 건 22
금 처단
제갈 서윤

홍홍홍

천천히 하세용

10시 반~ 12시 반

웹박수로 또 하란이 팬레터가 와써용!

승천하래용 홍홍홍!

끼에엥!(몸둘바모름

"아하하, 그럼 사양 않고.."

이 사람 단순히 호의를 배풀려는 건가. 다른 꿍꿍이가 있어 뵈는데. 일단 일이 어떻게 되어가나 살펴볼까.

#제갈연준의 제안대로 마차에 탑니다

관전러 : 귀 여 워
김캡틴특)현실에서도 귀여워서 여자애들한테 인기 많을 것 같다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몇 년 째 애인없음

다 거짓말쟁이들이에용!!!!!!

#기연을 사용!!!!

>>555
마차에 오릅니다!

저 뒤에 화려한 마차 한 대와 하란이와 같은 나름 실력있는 무사들이 타는 마차들 중, 하란이는 후자에 탑승합니다.

다각...다각...다각...

곧 사천당가에 도착합니다!

사천당가를 처음 본 하란이의 감상은.

을씨년스럽다입니다.

하루를 시작은 천마님께 기도를 올리는 것으로 시작하며 간단하게 몸 상태를 점검하고 특이 사항이 없자 자리에서 일어난다.
요즘 중원에는 요상한 분위기가 돌고 있지만 나는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기만 하면 된다. 그것이 천마신교를 위함이니까

"좋아, 오늘 하루도 잘 보내보자"

#가볍게 손뼉을 치고 하루의 아침을 시작한다.

>>557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1
남궁 지원 3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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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95.5
서 단화 20.5
비연 17
강 건 22
금 처단
제갈 서윤

지금부터 창궁무애검에 관한 기연이 진행됩니다.

다음 레스를 써주세요!

>>556 귀엽다는 말은 많이 듣지만 이성과 인연이 없다 ... 즉, 동성에게 귀여운 상(?)

>>559
짝!

기도를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이보게! 건이!"

누군가가 뒤에서 유쾌한 목소리로 말을 건네옵니다.
익숙한 목소리군요. 뒤를 돌아보니 아니나다를까? 강치훈이 술병을 들고서 씨익 웃고 있습니다.

"한 잔 하러 갈텐가?"

저것은... 아주 큰 오방기로군요!
과연 저 깃발의 크기만큼이나 무당도 영험할 것인가!

하리는 책사 명솔을 돌아보며 슬쩍 눈치를 살핍니다. 이번에도 하리 혼자 다녀오라고 하실까요? 만약 그렇다면 귀찮아서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설마... 무당이나 귀신을 무서워 하셔서는 아니겠죠?

"저긴가봐요!"

# 오방기가 나부끼는 곳을 가리키며 명솔의 눈치를 살펴보아요

"아으으!"

마차에서 내려서 기지개를 폈다. 팔은 뒤로 쭉 빼고, 가슴은 앞으로 쭉 내밀고.

사천에 왔으니 사천의 명가에게 문안은 드려야 할 것이다. 그런데....

"혹시 우리가 방문하면 안 되는 때에 방문한 것인가요?"

#당가 분위기가 왜이래. 그리고 의넘계 아이템 끼고 있나용?

"비단을... 구매하죠"

#구매할테니 정보를 내놔라!

//아슬아슬하게 세이프네 다들 어서와:3

>>561 누나들이 귀엽다고 꺅꺅 거렸지만 최소 5~6살 차이 누나들인것

전 글렀어용...

휴 안늦었당;
조은아침이에용~~~~~~~

조은아침~~~

>>563
"그렇구나."

명솔은 고개를 까딱입니다.

.
..
...
....
.....
.....?

"뭐하나? 빨리 안다녀오고."

야이~

>>564
전투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착용되었음!///

"하...하하..."

제갈연준은 멋쩍게 웃습니다.

사천당가는 제갈세가의 방문에도 문을 열어주지 않고 굳건히 닫혀있습니다.

우선 문을 열고 손님으로서 들어가는 것이 먼저일 것 같군요.

제갈연준은 초조한 눈으로 화려한 마차 쪽을 쳐다보지만, 그 쪽에선 별 반응이 없습니다. 이윽고 한숨을 내쉬는군요.

"소저, 죄송하오나 저희를 조금 도와주실 수 있으십니까?"

>>565
미호는 재산을 소모하고 정보를 얻어냅니다!

정보를 (2/3) 모읍니다.

"매일 수련만 하는 것도 조금 지겨운데, 잠깐만 다른 걸 하러 가도...문제는 없겠죠?"

지원은 몰래 수련장에서 탈주해 밖으로 나왔다. 엄청 오랜만에 하는 탈주다 핫하!!!

#하남이였나? 일단 그쪽으로 가봅니당

"좋지. 한 잔 따라줘"

아침부터 술을 마시는 건 바람직한 상황은 아니지만 ... 술을 마시러 간다는 건 밖으로 나가 사람이 많은 장소로 간다는 것이고 그곳에서는 뭔가 얻어 들을게 있겠지 ?

"요즘 잘 나가는 객잔이라도 알고 있어? 있으면 자신 있는 장소로 소개 시켜줘"

#대낮부터 한 잔 하러갑니다.

어서오세용!!!

아 할부지보고 돈 달라고 했어야 하는데 ㄲㅂ

다들 존 아침 ~!

날이 밝았다. 슬슬 움직여야 할 때다.
몇 개월 전까지 산 속에서 생활한 덕에 턱없이 중원의 현 주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화산논검이 시작된다 하니 그 근방의 상인들에게 물어나 볼까"

#짐을 챙기고 객잔 주변을 둘러봅니다

"어머, 마차값이 꽁은 아니었나 봅니다?"

그녀는 실실 웃는다. 내 이럴 줄 알았지. 하지만 나는 지금 휴가 중인데..

"말씀해 주시지요."

말은 연준에게 하고 있지만 그를 보고 있지 않다. 그녀는 당가의 전경을 둘려보느라 여념이 없었다.

#일단 말해보라구

조금 늦었지만 좋은 아침입니다!

건이..15살 아녔나요 11세기 중국 놀라워!

"지금 다녀오려고 했죠!"

아 ㅋㅋ 진짜 이번에도 혼자 가는 것인가? 꼬우면 출세해야지 어쩌겠어요!
하리는 호다닥 뛰어 오방기가 나부끼는 곳으로 향합니다!

#

>>576 민증 검사 없어서 마셔도 될 거에요 !

저 시대에 15살이면 어른이죠!

>>578 ㅋㅋㅋㅋㅋ 호패가 없어...

>>570
하남으로 이동합니다!

가는 도중, 웬 이상한 사람을 만납니다.

꾀죄죄한 몰골, 오래감지 않아 떡지고 퀴퀴한 냄새가 나는 머리. 곳곳에 가득한 땟국물.

음, 흔한 거지군요?

딸랑...딸랑...

"이보게 젊은 협객 나으리. 낄낄."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도 안가는 거지가 지원을 불러세웁니다.
눈은 백내장이 왔는지 새하얗게 떠있습니다.

"무언가를 찾고 있지는 않은가?"

>>571
"아! 그야 물론이지. 안그래도 요즘 사천당가가 말도 아니지 않나? 그래서 이 근방 기루들이 눈치 본다고 다들 문을 닫았다가 얼마 전에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네. 이번에 새로 생긴 풍월루도 말이야! 거기 기녀들이 얼마나 깜찍한지, 자네도 보면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할걸세! 내 장담하지!"

강치훈이 가슴을 탕탕 두드리며 풍월루로 강건을 데리고 함께 갑니다.

그곳으로 가자, 사람들이 아침부터 조용히 기루를 드나들고 있었습니다.
과연, 기녀들은 대부분 귀여운 인상이고 애교가 넘치는군요.

"이보게! 여기 제일 좋은거 하나 내오게!"

"여아주가 들어왔는데 어떠신지요?"

"그거 좋지!"

여아주와 안주거리들이 상을 채웁니다.

#제가 가능한 한도에서 저 두목 빠르게 녹이는 법!

기연! 거지! 개방도다!

"....그걸 어떻게?"

평범한 거지. 그냥 무시할까 했지만... 그 말을 하니 지나칠 수가 없었던가. 지원은 그 거지에게 다가가더니

"아니, 그보다 당신은 누구신가요?"

하고 물었던가.

#누구세용

개방도인가?!

개방이다! 되게 궁금했는데

>>574
주변 객잔들을 쓰윽 둘러봅니다!

어딜가나 문전성시!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1. 호화찬란한 곳
2. 평범한 곳.
3. 허름한 곳.

어디로 가볼까요?

>>575
제갈연준은 곤란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꺼냅니다.

"그것이, 저희가 실은 당가와 의논할 지급한 일이 있습니다만...당가가 저희를 손님으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습니다. 강호에 적호검희로 이름 드높은 여협이신 미사 소저라면 능히 이 일을 해결해주실 수 있을거라고 여깁니다만...괜찮겠습니까?"

하란이의 휴가. 그 없.

>>577
안으로 쑤욱 들어갑니다.

거기에는 귀가 엄청나게 크고 긴 쌍검을 차고 있는 남자의 불교식 그림을 붙여놓았습니다.

"...무슨 일이지?"

무당은 거만하게 하리를 쳐다보며 말합니다.

>>582
다이스 굴리라는 뜻이죵??

>>584
"킬킬킬. 나에 대해 궁금한 것이 아닐텐데. 그렇지 않나? 으응?"

거지는 불쾌한 입냄새를 뿜으며 답합니다.

"궁금하지 않다면 나는 이만 갈 길을 가보겠네."

그러더니 휙 등을 돌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니! 도화전 80개짜리가 도망친다!

"아니, 눈치를 보면서 영업을 안하던 사이에 기루가 생겼다고 ?"

기루가 영업을 하지 않던 차에 그 틈을 노리고 만들어진건가 ? 아니면 그냥 생각 없이 움직인걸까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새로 열리는 기루는 기녀들을 어디서 고용하거지 ?"

다른 기루에서 경력 있는 기녀를 데려오고 미리 뽑아 놓은 여성들에게 교육을 실시해서 기녀로 만드는거면 기루도 문파랑 비슷하단 느낌이다.

# 치훈이에게 말하며 기루 안을 둘러 본다

하리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너도 네 머리는 못 깎는 무당이니? 아아... 이를 어쩐담? 먼 길 왔는데..."

#

>>587
호화찬란한 곳에 귀인들이 많아보일것 같긴 하지만 역적의 딸인 제 입장에서는 조금 불편한 면이 없잖아 있다. 무엇보다 시시콜콜한 소문들은 부유한 자들은 대개 감추고 적당히 평범한 자들이 퍼뜨리는 경우가 많으니까

#2번으로 이동합니다

도화전 80 잡아라 !

귀가 엄청나게 크고 쌍검...
유비신당인가???

"으으으으윽...."

치사하다! 동시에 좀 가르쳐주면 어때서! 지원은 거지의 앞을 막아서면서 그를 빤히 바라보려고 했다.

"궁금하니까, 알려주세요. 창궁무애검에 대해 뭘 알고 계시죠?"

#두유노 창궁무애검?

안이.. 하란이 휴가 왜 없...

80 도화전이 도망쳐용!!!

>>589
"그거야 자기들 마음이지 않겠나? 들리는 소문으로는 여기 루주가 당가의 방계인지, 사생아인지 하는 소리가 있더구만. 뭐! 진실은 모르지만!"

껄껄 웃으며 그는 술을 따릅니다.

"기녀들 말인가? 그건 물어보면 되지! 이봐! 옆구리가 허전하니 사무치도록 춥구나. 손님 대접이 이래서야 쓰겠느냐!"

강치훈이 그렇게 말하자 기녀 둘이 꺄르르 웃으며 둘 옆에 앉습니다.

"어머. 또 오셨네요 대협!"

그리고 치훈에게 애교까지. 문 열자마자 계속 갔나봅니다...

"이 쪽 대협은 처음 보는 분인데? 어머 완전 어리다."

치훈은 물어보라는듯 고개를 까딱거립니다.

>>590
"너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어린 아해야."

무당은 하리를 쳐다보며 지긋이 말합니다.

"기이한 일이야. 기이한 일..."

"그럼 남은 사람은...."

#객잔주 금씨에게로 고고!!

"보통 이렇게 사절이 왕래할 시에는 사전에 연락이 오고가지 않습니까?"

제갈에서 말을 걸어도 당가에서 응답이 없으니, 일단 지르고 보자는 식으로 다짜고짜 온 것이 분명하다.

"제갈이 이토록 일을 다급하게 하니 또 일이 터지려는 것입니까? 중원에 불던 피바람이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인지..."

그녀는 몸을 휙 돌려 연준을 본다. 바로 말하지 않고 몇 초 뜸을 들인다.

"문만 열어드리면 됩니까?"

#그것만 할거야

치훈이 너무 전형적인 친구 캐릭터라 웃었어요

>>594
"킬킬. 내 그럴 줄 알았지."

거지는 허옇게 떠서 소름끼치는 눈동자를 빛내며 지원을 바라봅니다.

"교주와 100인의 의인이 결전을 치룬 장소로 가보게. 거기에 답은 없더라도 도움이 될만한 것은 있을 터이니. 이 조각이 도움되겠지."

지원은 정체불명의 철조각을 얻습니다1

【 정체불명의 철조각 】
정체를 알 수 없는 철조각.
- 그냥 신비한 기운만 풍긴다.

기연이 종료됩니다!

#조언권인디옹

>>598
꽤 성세를 이루는 객잔으로 이동합니다!

객잔주 금씨는 점소이를 혼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거에 굴할 미호가 아니죠! 미호는 보무도 당당하게 무시하고 객잔주 금씨에게 다가갑니다.

"...뭐, 뭡니까? 손님. 지금은 제가 바쁩니다..."

>>599
"하하하."

제갈연준은 얼버무립니다.

....싸늘하다. 비숑이 날아와 가슴에 꽂힌다...

반말을 들었는데도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진 않군요?

소금을 안 맞아서 그런지, 보이지 않는단 이야기가 마음에 든 것인지는 하리도 잘 모르겠네요!

"그으래...?"

하리는 입꼬리를 슬쩍 올립니다.

"이 몸은 중경수로채의 간부, 하리이니라. 귀신과 관련해 해결할 일이 있어 무당을 찾았느니. 헌데, 저어기 어디어디 마을에, 영 되먹지 못한 사기꾼이 있더구나. 듣자하니, 네가 그 무당 노릇을 가르쳤다 하던데... 제자가 잘못한 일은 스승이 책임지는 것이 법도 아닐까?"

# 일단 간단하게만 용건을 밝혀보아용

>>602
조언권이라고 다음부터는 정확히 말씀해주세용! 지금 눈이 핑핑 돌아가용 엉엉//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1
남궁 지원 3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81.5
모용중원 2.5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181.5
하리 95.5
서 단화 20.5
비연 17
강 건 22
금 처단
제갈 서윤

비교적 빠르게 녹일 수 있는 방법은 홀로 상대하는 것이 아닌 합격진을 구상하는 것입니다.

중원과 함께하는 7인의 협객들과 함께 적을 견제하고 강력한 일격을 틈이 보일 때 마다 찔러넣으십시오.
협객들은 지금 당신들이 나서지 않으면 우린 모두 죽고 백성들은 노예로 끌려갈 것이라는 말에 격분하며 참전할 것입니다.

합격진을 구성한 뒤에 가장 딜도 높고 탱킹도 잘되는 것은 중원입니다.
그들을 서브탱과 서브딜러로 활용하세요. 중원이 화살을 피하면서 생기는 딜 로스를 획기적으로 줄여줄겁니다.

"저 기루에 기녀 하나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말입니다. 알고 있는 정보 전부 다 얻고 싶습니다"

친절한 사람인 척, 네가 친절한 목소리로 말했다.

#정보 내놔!

이것이 기연...?

"에........"

잠깐만 누군지 알려주고 가! 라고 하고 싶었지만 어느샌가 그 거지는 보이지 않았던가. 방금은 정말 뭐였지..?

"기묘한 기분이네요, 정말."

지원은 철조각을 한번 바라보고는 그것을 품에 넣더니, 다시 발을 옮기기 시작했다.

#길 가다가 마주치는 하남 사람들에게 100인의 정파가 교주와 결전을 치룬 곳이 어디냐고 물어봅시다

지원이가 단서를 얻었어용!

".....^^"

그녀는 소매 속의 향낭을 만지작거렸다. 그리고 당가의 대문 앞으로 다가가 문을 두드리면서 크게 말한다.

"호남의 적호검희와 제갈세가의 사절이 당가에게 문안드리길 원하오-!"

#향낭으로 연준이 감정 슥 보고는 대문 앞에서 호기있게 외칩니다

"아무리 술과 여자를 좋아한다지만 여기 사람들이 기억할 정도면 얼마나 많이 방문을 ..."

기루라는 게 한푼 두푼 하는 값싼 장소도 아닌데 돈이 어디서 난 거야 ... 게다가 루주가 당가의 방계라는 소문은 괜히 난 건 아닌거 같은데 내 능력으로는 확인 할 방법이 없는게 아쉽네

"황보 건이라고 해요. 소저 무례하게 들릴지 몰라도 예전부터 궁금했던 게 있는데"

괜히 미안해 마음에 기녀에게도 잔을 건네주며 묻는다.

"기루에서 어떻게 기녀를 고용하는거에요 ? 아니, 고용하는겁니까?"

#어디서 모이는 걸까

"팔문금쇄진을 펼치시오!"

중원은 대검을 들고 아군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한도에서 땅에 기를 불어넣습니다.
# 말의 움직임을 방해하기 위해 8성을 사용하며 그동안 진을 구축토록 지휘합니다.

>>604
"난 제자를 둔 적이 없네만."

고개를 갸웃한 무당은 눈을 곧 찌푸립니다.

"이런. 이런, 내게 쫓겨난 놈을 만났구려. 되먹지도 않은 허주를 모시는 놈을 혼내주었더니...그 쪽에게 된통당하고서 나도 당해보라고 나를 말한 모양이다만."

그러더니 다시금 하리를 쳐다봅니다.

"그래. 수적 나으리. 아니면 선계의 지극한 보살핌을 받아 옥제도 보는 내가 보지 못하는 존귀한 분. 무슨 일로 예까지 귀한 걸음을 납시었소? 난 한낱 미천한 만신인지라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건만?"

이 호위 목록은 누가 보아도 괜찮다. 이대로 진행하면 좋겠으나 소교주님의 의중이 이것이 아니라는 것 쯤은 짧은 머리로도 알 수 있다. 충성심을 바칠, 구슬리면 쉽게 휘둘릴 인재. 현사의 두 눈이 잠시 허리춤의 채찍과 가면으로 향한다.

일 해야지. 일.

# 입마관으로 가봅시당~

중원아!! 그 진은 안된다 중원아!!!

팔문둔갑 !

"이런, 파문당한 놈이었나?"

하리 역시 눈살을 찌푸립니다. 하필 만나도 그런 놈을 만나다니!
평소라면 그래도 네놈의 제자이니 단전을 폐하진 못하여도 무당 노릇 하지 못하게 했어야 할 게 아니냐- 하고, 한번쯤 더 따져물었을지도 모르겠으나.

이 무당 말하는 모양이 꽤 마음에 드는군요!

하리는 자꾸만 히죽거리려 하는 입꼬리를 억누르며 근엄하게 말합니다.

"험! 그러니까 말이야..."

# 동굴 커신과 봉인에 대해 전달해요!

# 성장스레라면 첫 시작은 무조건 주위를 둘러봅니다 고정이지! 주위를 둘러봅니다!

아이고 알람맞추면 뭐해 일어나지를 못하는데 아이고

서윤주 어서오세용!!!!!!

중원주가 팔문금쇄진에 반응하는 이유
- 조조군이 당차게 펼쳤다가 서서에게 처맞은 그 진....

>>620 어쩐지 익숙했던 그 이름...

>>606
"...예?"

다짜고짜 말하는 미호에 객잔주 금씨는 당황합니다.

"...그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만...헤헤..."

매출을 올려달라는군요.

>>607
대부분의 하남 사람들은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무림인을 찾아봐야....

마침 지나가던 삼류 무인들을 마주합니다! 아무래도 하남으로 가는 길이면...대화산논검이겠지요?

"아 그거야 화산파 아닙니까? 화산파에서 마지막으로 결전이 있었지요."
"그 화산파가 위치상으로는 섬서지만, 하남에도 화산파의 전각이 있어 하남에서 대화산논검이 열립니다만은...화산파 본문으로 가시면 그 역사적인 현장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609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감정을 좀 더 선명히 봅니다!

불안, 초조, 두려움, 짜증...

...무엇에? 무엇때문인걸까요?

>>610
기녀들이 꺄르륵 웃습니다.

"모집을 하기도 하고, 사람을 사기도 하고. 저같은 경우는 기녀들이 이쁘고 화려한 옷을 입고 돈도 많이 번다길래 지원했어요. 뭐...시집은 어려울 것 같지만!"

그렇군요!

>>611
관련된 무공이 없습니다! 협객들은 그냥 합격진을 섭니다!

무공을 정확히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선생님!!

서윤주 안녕하세요! 헌뉴비 비연주입니당

다들 안녕하세요!

서윤주 어서오세용~~~

제가...제가 지금 눈이 휙휙 돌아가서 최대한 빠르게 처리를 하고 있지만 양 팔이 아직 불편한 상태라 여러분도 도와주셔야 저도 으아악 하지 않을 수 있어용! 뭔가를 할 때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시면 감사해용 홍홍홍~~~

" 전원 산개! 충격파에 대비한 뒤 합격하시오! "

화석도 - 8성 내진파
#

어서오시어요 !

캡 >>591 놓치셨어요 ㅠㅠ
진행레스 눈에 띄게 적어야지!

>>626 확인!

안 열린다. 연준이를 보고 어깨를 으쓱한다. 안 열리는데.

"거 아무도 계시지 않소?"

다시 한 번 말해본다. 날 탓하지 마. 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저 친구가 어째서 저리 불안해 하는지, 나랑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조금 관심이 생길지도..?

#다시 이리오너라 해봅니당

다들 안녕하세용..신입도 안녕하세용! 2시간도 채 못자고 깬거라 좀 심하게 비몽사몽해서 반응레스가 이상할수도 있느ㅡㄴ데 그러려니 해주세요..

"...아하. 그런가요... 덕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원은 삼류 무인들에게 포권을 취하고 다시 발을 돌리기 시작하였다. 가자! 화산파로!

#화산파 본문으로 갑시다 절대 섬서인지 하남인지 헷갈려서 지역명 안 적는게 아님

>>626 알겠습니다!

>>626 앗 담부턴 구체적으로 서술할게용!!

>>613
입마관으로 이동합니다!

- 하나!

구령에 맞춰 이리 뛰고 저리 구르는 무관, 문관 후보생들을 보는 현사의 마음이 짠해집니다. 아 나 눈물 날 것 같아.

현사도 저리 구르던 시절이 있었지요.

안으로 들어가자 입마관장이 황급히 뛰어나옵니다!

"무, 무슨 일이십니까?"

소교주의 측근이란게 벌써 알려졌나...

>>616
"그러니까, 애초부터 제자가 아니었대두..."

뭐 어쩌라구요!

"아. 그 곳이라면 꽤 유명한 곳이지. 그런데 그것이 또 날뛴단 말이오? 그럴리가 없는데."

??

>>617
서윤은 주위를 둘러봅니다!

으음, 졸다가 일어났습니다. 눈을 비비적거립니다.
...화려한 마차 안입니다.

"아기씨! 아기씨! 당가 앞에 도착했습니다!"

아차.

서윤은 당가의 마교 적대 행위를 멈출 것을 요구하고자 이 곳에 왔습니다.
그런데....당가가 문을 열어주질 않는군요.
미사 하란이라고, 요즘 이름을 떨치는 여협 하나가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답변해줘서 고맙소"

기녀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아직도 했고 고맙소 ~한가 같은 말투는 어렵다. 아무 생각 없이 뭐에요? 고마워요 하는 게 훨씬 편한데 ...

"그건 그렇고 나는 다른 사람과 술 마시면서 친해지는 걸 좋아하는데 그런 손님은 여기 없어ㅇ ...아니 없나 ?"

#마시는 것도 좋지만 모르는 사람과 알게 되는 것도 즐거움이다. 기녀들과 친해지는 것도 좋지만 이 사람들은 어디까지나 일이니까 내가 말을 많이 걸어봤자 피곤하겠지

>>626확인!

제갈 세가의 대표가 왔으니 신묘한 언변으로 당문을 설득해 주실 거야 !

"... 좋소.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정보라면 내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네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매출을 올려달라니, 올려야지. 아무렴. 재산은 또 지나가던 왈패들 붙잡아서 뺏을 거잖아, 그렇지?

"술부터 시작할까. 술에 어울릴 안주, 자신 있는 걸로 전부 다 가져오게"

#매출 올리기 간다!

"으잉...?"

애초부터 제자가 아니었단 소리엔 어쩌라구?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던 하리는 이어진 무당의 말에 눈을 둥그렇게 뜹니다.

"그럴 리 없긴 뭐가 없어? 그 기이하게 웃는 년이 날뛰고 환상으로 현혹하려 들어, 내가 이! 곡검으로 베어넘기고 왔구만."

# 슬쩍 검을 들어 보여줍니다!

>>626 예 !

>>591
평범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거기엔 평범한 사람들과, 평범한 음식과, 평범한 이야기들이 오갑니다만...

역시 단연코 대화산논검에 대한 이야기가 압도적입니다!

"아코코...얘! 넌 왜 이런 곳에 들어오니?"

그리고 당당하게 비연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앉는 여자아이가 보입니다.

...철검희 남궁소소!

>>627
"알겠소!"

그 말을 듣자마자 협객들은 빠르게 산개하기 시작합니다!

《 화석도 - 내진파 》

콰르르르르릉!

강력한 충격이 땅을 울리기 시작합니다! 족장은 급히 고삐를 강하게 틀어잡고 이리저리 뛰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도 화살을 재고 있습니다!

>>631
아무도 나오지 않습니다.

흐음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한담...

당가와 연관이 있는 사람은 없을까요?

>>633
섬서에 도착합니다!

화산파 본문까지 가려면 바로 갈 수는 없고 해병지를 지나쳐야 합니다.

해병지는 무기를 풀어 맡기는 장소를 일컫습니다.

그리고 지원은 해병지를 목도에 뒀습니다!

제갈세가의 여식이 왔는데 문전박대하다니!

이것이 당가..?

이건 전쟁하자는거나 마찬가지 ! 전쟁이다 !

홍홍 늦잠을 잔 것ㅠㅠ
난입 가능할까용

당가와 연관있는사람???? 누구지그게

>>647 처단주 어서오세요!! 샵 달고 시작하시면 되는 것!

처단주 어서와요 !

#천재다이스 당가야 문열어라

당가와 연관있는 사람...?

>>637
"어머. 우리들만으로는 부족한가봐?"

치훈과 팔짱을 끼고있는 기녀가 눈웃음을 치며 그리 말합니다.

아, 아니 그런건 아닌데.

그 말에 치훈은 이 기녀가 나름 마음에 들었는지 절대 안된다는듯 고개를 열심히 가로로 젓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거 아니라고!

>>640
그 말에 금씨의 얼굴빛이 환해집니다.

"얘야! 비싼거 다 내와라!"

이윽고 미호의 눈 앞에는 황제...는 무리지만 성주 부럽지 않은 상차림이 펼쳐집니다!

아니 이거, 뭐야. 고려삼인가요? 안주에 고려삼이 왜나와.

>>641
"정말...그럴리가 없는데..."

무당은 심각해진 얼굴로 고민하더니 일어납니다.

"내 직접 봐야겠어. 안내하게나."

음, 쪼끔 건방지긴 하지만....

>>647 가능

>>651
뉴런이 일을 한다 홍~홍~홍~

당가와 관련있는 사람의 이름을 팔면 됩니다.
거짓말을 합시다.

화살이 날아오는 순간을 재며 상대방이 쏘려고 하기 전에 말의 가까이로 대검을 빠르게 휘두른다. 큰 의도는 아니지만 말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고 위협하는 것이다.
하늘 위로 대검을 크게 던지고는 맨 손으로 비취신공의 묘리를 이용하여 신체를 강화한 뒤 숨을 고르며 내공의 힘을 발한다.

"합! 격!"
# 천고지변을 위해 검을 하늘 높이 띄운 후 내공을 일으켜 속도를 강화한 뒤 6년치의 내공을 태워 한순간 돌진하여 말의 다리를 걷어찹니다.

"무기를 맡겨야 하는 건가요...."

왠지 저기 안에서도 싸울 일 쯤은 벌어질 것 같은데. 그래서 웬만하면 검을 반납하기는 싫은데... 미묘한 표정을 지은 지원은, 그렇다고 안 갈 수도 없네요. 라며 작게 한숨을 내쉬었을까.

"저기요- 화산파 본문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해병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며, 해병지 쪽으로 다가갔다.

##

하란이는 혼자왔고..당가랑 관련있는 사람은 사절단 중에 있는건가? 그럼 이건 서윤이가 해야한다(뻔뻔

>>643

"앗, 남궁소저 계셨나요?"

어제 동행하기는 하였지만 화산논검이 코앞이니 남궁세가의 사람들과 합류할 줄 알았는데 예상이 빗나갔습니다.

'이래서는 사천당가와 다른 오대세가의 입장에 대해서 묻기는 곤란한데....'

하지만 몇 년만에 얻은 동년배의 친구를 홀로 놔두기에도 곤란합니다.

"가끔씩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을 둘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무엇보다 이런 곳에 의외로 맛집이 많답니다. 하지만 소저께서 불편하시다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도록 해요."

부드럽게 웃으며 소소의 손을 잡고 얘기합니다

어서오세용~~

>>654 (천잰가?

#시작은 아침에 눈 뜨기가 정석! 시작!

//홍홍 모두 안녕하세용ㅠㅠ

현사는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를 시전했다! 입마관에서 구른 기억이 있긴 하지, 나는요 천마님이 좋은걸..그래도 눈가가 붉은 건 어쩔 수 없겠다.

"천마님의 긍휼한 은혜가 함께 하는 날입니다."

공손히 인사를 하고.

"무릇 무관된 자. 간만에 이렇게나마 저를 성장하게 도와준 곳을 잠시 둘러봅고자 하였습니다만..아니되는 일입니까?"

측근인게 벌써 알려졌나? 현사는 다른 소교주의 귀에 저놈이 측근이랍니다 하는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고 바랐다.

# 모교 왔는데 구경도 안 되나~ :3? 를 시전해요!

낭인에게 중요한 것-음식,위생,돈

처단주 반가워요~!

하리의 표정이 날카로워지려다가 맙니다.
쪼오끔 건방지긴 하지만 아까 선계의 보살핌을 받는 분이니, 존귀한 분이니 아부하던 모양을 생각해서 참아주기로 하죠!

"그래, 놓치지 말고 잘 따라오너라!"

# 무당 데리고 나와 명솔에게 갑니다!

>>655
내공이 18년 남았습니다! 이제부터는 계산해주세요!

빠르게 달려듭니다! 검은 하늘 높이 뜬 상황!
하지만, 중원의 경지는 일류. 아직은 말보다 느릴 때이나...........!

말의 가속력은 확연히 달려든 상태입니다. 중원은 순식간에 말에 접근합니다.

"합!!!!"

그리고 중원의 말을 들은 협객들이 7방향에서 동시에 짓쳐옵니다.

".....!"

뭔가 욕이 들린 것 같군요. 족장은 안장을 걷어차고 전통과 활을 챙겨 하늘 위로 높이 뛰어오릅니다.
그 상황에서 활을 재더니.

핑 - !

퍼억!

"크악!"

협객 하나가 화살을 맞고 고꾸라집니다.

뻐억!

그리고 동시에 중원의 발길질이 말의 다리를 부러뜨립니다.

비연이가 쑈랑 만났네요!

달려든 x 줄어든 o

"아니요. 이 친구가 심하게 반대하니 오늘은 우리끼리만 놀아보는 거로 하겠소."

이 기녀한테 완전 넘어간 게 어지간히도 잘해줬나 보다. 친구 만들기는 기녀들로만 해야겠다.

"그러고 보니 소저들은 이름이 ...?"

기루에서는 가짜 이름을 쓸텐데 그거조차도 물어보지 않았다니 실례했다.
#너의 이름은 ... ?

하늘은 너만 날 줄 아니?

# 감모보 5성 상각을 통해 몸을 띄우면서 성월도를 이용해 방어가 아니라 대검을 휘둘러 상대를 공격합니다.

"이 적호검희가 모용제일검의 분신과도 같을진저 이리 박대할 수가 있는가?"

#하란이는...당가랑 엮인 적도 없는데.? 모르것다..

별호 말하면서 너 나 모르니 ? 시전 !

(석상 봉인 부적 써준 무당이 저 무당 아닐까 생각중)

>>669 저희 할아버지는 용같은 분신 없어용:0

>>670 그건이미하고있는디용

>>6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9 혹시 재연이인가...? 모용이랑 혼담 오갔었으니까용?

서윤은 머릿속에서 재주를 내어보려했다. 당가가 문을 걸어잠그고 열어주지 않는 까닭에는 필시 어떠한 이유가 있으리라고.
내부적으로 아직 불귀의 객을 받아들일 상황이 아니었다, 가 첫번째 가설이었다. 허나 위 가설을 납득하기에는 '제갈가의 사신단'이라는 명명백백한 신원이 있었으므로 가설 하나는 우선 폐기하기로 했다.
가설 둘은 당가와 제갈 사이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도 당연한것이 서윤의 두뇌로도 경험이라는 벽 앞에서는 자연히 정보량의 부족으로 막히기 마련이었고, 공공연연한 대외 활동은 처음이기 때문에 표면상 드러난 관계 외에 내부인들만 아는 속사정이라는 것에 약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고가 그쪽으로 흘러가는 수 밖에. 가설 둘도 우선 보류해두기로 했다.
이 외에도 수많은 가설과 폐기가 지나갔으나, 결국 직접 움직인다는 결론에 도달하여버리는 것이다.

서윤이 잠에서 깨어, 상황을 인지하고 촌각의 시간동안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은...

#일해라 천재특성!

>>675 하란이는 재연이도 모르고...혼담 이야기도 몰라용ㅠㅠㅠ

>>675 키워드가 라는 말을 빼먹었네요!

>>656
"화산에 오르고자 하는 이는 그 누구의 예외도 없이 해병지에 무기를 풀고 올라가셔야 합니다."

이런 말을 전해듣습니다.

>>658
"아니. 아니야."

소소는 고개를 저으며 무표정한 얼굴로 객잔을 쭈욱 훑어봅니다.

"뭐...나쁘지는 않네."

지원이가 보면 칼을 뽑으며 넌 소소가 아니다! 당장 소소를 돌려내!라고 기함할 장면입니다.

"여기가 그래서 맛집이라구?"

약간은 도도한 눈으로 손을 잡은 비연을 쳐다봅니다.


>>660
눈을 뜹니다!

교국은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밖을 나가보니 다들 부대를 배정받고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군요.
하지만 처단이는 아직 부대를 배정받지 못했습니다. 슬프다! 슬퍼!

뭘 해볼가요?

1. 마교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2. 관광
3. 그 외 하고 싶은것

>>661
"물론 됩니다!"

입마관주면 최소 초절정의 무인이거늘...현사 앞에서 허리를 꾸벅 숙이는 모양새는 살짝 웃기기까지 합니다.

...이 정도면 다른 소교주들도 다 아는거 아닐까요.

"제가 직접 안내를...."

교장의 안내요? 받아들일까요?
교장이 어디 편인지 현사는 모릅니다.

>>663
명솔에게 갑니다!

"...제대로 된 무당이군."
"아. 그 쪽은 참 잘보이는군. 죄를 많이 지으셨어?"
"닥치고 이동하게!"

...아무튼 본채로 이동합니다!

무당은 오자마자 길도 안알려줬는데 바로 동굴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갑니다.

"여기구만."

>>677 아앗.... ㅠㅠㅠㅠㅠㅠㅠ 맞다 잡담으로 풀린 정보였죠..

중원이가 있었으면 할 것
" 나 모용중원인데!!!!!! 대화산논검 가는 길에 들렸수다!!!! 밥 좀 주쇼!!!!!! "

타국의 왕자가 먼 이북땅 왕성에 와서 식사를 요구하는....

"흐응, 확실히 제대로 된 것 같네"

너는 만족스러운 듯 웃었다. 그러다, 네가 술잔으로 입을 가져다댔다.

"그럼, 마시면서 이야기를 듣지요. 그 기녀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술을 마실테니, 정보를 달라!


//처단주 안녕!!

비사티비)시작하자마자 천재특성을 사용하는 뉴비가 있다?(대충 뿌슝빠슝)

소소...
제가 지금 허깨비를 보나봐용 홍홍

맨날 예상을 한 125274248224% 벗어나는 김캡의 진행..진짜 다른 소교주들도 현사 천주원 따까리인거 아는거 아니냐고용

>>684 제갈세가의 진법에 당하셨습니다 !

"어쩔 수 없군요..."

지원은 무기를 전부 내려놓았다. 무기를 맡기는게 싫다고 해서 화산에 안 들어갈 수도 없는 노릇이었고...

"이제 들어가도 될까요?"

#자 화산 드가자

>>686 으아아 서윤이의 음모다(?)

디용!

단순히 아부를 하면 직급이 높은 책사님에게 더 많이 할 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네요!
하리는 살짝 들뜬 채 그들과 함께 본채로 이동합니다.

"그래, 저 안쪽 저기에 그 귀신이..."

# 왱알왱알 부연설명을 하면서 무당을 따라 동굴로 들어가용

>>686 홍홍홍...

>>667
"전 연두고, 얘는 파랑이어요. 후후후."

강건의 옆자리에 앉은 기녀가 건이의 볼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으며 그리 말합니다.

"우리 대협 나으리는 이름이 어떻게 되실까~?"

아아. 들린다. 김캡의 귀에.
호감도가 올라가는 소리가.

>>668
《 감모보 - 상각 》
중원은 따라서 몸을 띄웁니다!

이런!

상대는 벌써 화살을 재고 중원을 향해 겨누고 있습니다.

《 화석도 - 성월도 》

쾅!

손이 저릿저릿할 정도군요. 화살을 막아냅니다! 그리고, 족장이 조금 더 빨리 지상으로 떨어집니다! 떨어지면서도 화살을 재는군요!
북적놈들. 두렵다!

>>669
꿈쩍도 않습니다!

하란이 일상을 돌렸던 인물들 중에 사천당가와 절친한 가문의 일원이 있습니다...

>>676
어떠한 생각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이런건 나에게 너무 어려운 일이잖아! 서윤은 투덜거리면서 바깥을 봅니다.

붉은 빛이 감도는 머리카락이 인상적인 외다리의 미녀가 문을 앞에 두고 뭐라뭐라 말하고 있습니다.

>>685 무림 암투극 파이팅

왜 벌써 1시간이 삭제댔지??

남궁아님?

사천당가와 절친... 지원이인가?

중원 하리 지원 현사 중에 자기 가문이 당가랑 친하다 손좀 들어주세용.

(가문이 없음)(손내림)

>>682
술을 마십니다!

객잔주 금씨는 미호의 옆에 싹 달라붙어 술술술 이야기를 해주기 시작합니다....

정보를 모두 모았습니다!

>>687
"남궁세가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해병지를 맡고있는 무인이 웃으며 길을 비켜줍니다.

지원은 아주아주아주 긴 계단을 걸어올라가 마침내...

화산파에 도착합니다.

웅웅웅...

철조각이 떨려옵니다. 뭐임.

>>689
"쉿. 시끄러워."

무당이 검지를 들어 하리의 입술에 갖다댑니다.

읍! 읍!

조용히 눈을 감고있던 무당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바로 나가버립니다.

???? 아니 왜나가요.

# 협객들 달라들어!!!!!! 협객들이 달라들어 신경을 빼면 한순간 접근하여 화석을 펼칩니다.

"아 내가 남궁지원 공자랑 편지 주고받는 사이인데-"

#남궁이랑 사천이랑 절친이에용? 왜 기억에 없지.

>>679
맛집일까? 글쎄 확률적으로 많은 건 맞지만 이 곳이 맛집이라곤 확신할 순 없었다. 그렇다면 어떻게든 둘러대야지. 비연은 오늘 사파의 사람들과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힘들 것 같다. 그래도 표국이나 상인들과 얘기는 해보고 싶은걸

"맛은 모르겠지만 재미는 확실히 있을거랍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조용히 저희들끼리 소문을 주고받으며 소란을 벌이길 좋아하거든요"

남궁세가의 고명한 아가씨인 철검희 남궁소소에게 걸맞는 대접이라 하기엔 힘들지만

"남궁소저께선 세가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해 집안의 동행을 마다하시고 홀로 오시지 않았습니까."

정파의 유력한 후기지수에 어울리는 태도라며 은근히 띄워준다.

//지원이 소소평가가 ㅋㅋㅋㅋㅋㅋ

(마교임)(손 내림)

??????
머임?? 대체 머임????

머리 위에 수많은 갈고리를 띄워낸 하리는 호다닥 무당을 따라 나가보려 합니다!

#

다들 부대를 배정 받고 이곳저곳 동분서주합니다. 한편 변변하게 배정된 곳도 없이 이리 아침에 눈 뜨고 한가롭게 있자니...

꿀이군요...?
맨날 이랬으면 좋겠다.

그래도 계속 느긋하게 있자니 삭신이 슬슬 쑤시는 것 같습니다. 처단은 옷을 걸치고 신을 신어 밖으로 나섰습니다. 천재이며 옥골선풍이며 레스캐인 나를 보라! 하며 쏘다니다 보면 여차저차 공교로운 만남도 있고 공교로운 재미도 생기고 하지 않겠어요?

#근자감과 함께 마교에서 만남을 추구해봅시당

"이쁜 이름이네요."

연두 파랑이 있으면 보라나 주황도 있을 법 하다. 볼에 손가락이 닿자 움찔하고 몸을 부르르 떤다.
간지러워라

"황보 건이지만 건이라고 불러줘요."

어처피 진짜 성도 아니니까 건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게 편하다.

"이 친구는 여기 얼마나 왔습니까 ?"

#난 건이라고 해

(니네가 날 무시하고 집에서 안 나올 수 있겠음? 정치적 후계꼰대함 해봐?)

서윤이랑 하란이 만나나요??

"하아..."

도무지 답이 없다, 가 결론이었다.
막막하다, 이럴줄 알았으면 본가에서 출발하기전에 멱살이라도 잡고 있는정보 없는정보 모조리 머리에 새기고 올걸 그랬다는 후회를 해 봤자 이미 지나간 후의 일이었다. 서윤은 오늘 일로 교훈을 또 하나 얻어간다. 경험이 부족하면 지식도 통하지 않을 때가 있다.

"그, 여협께서는 묘책이 있으십니까?"

# 우선 붉은머리친구랑 합류!

오늘 다리잘린친구 보려고 했는데 대문앞에서 시간 다잡아먹네용ㅠㅠ

>>696 (친하긴 함

입마관주면 초절정일 텐데. 허리까지 숙이니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현사는 다른 소교주의 귀에 이미 저놈이 천주원의 측근이랍디다 하는 얘기가 들린 건 아닐까..하고 살짝 걱정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일하고 돌아오니 암투가 기다리고, 암투가 끝나면 무얼 하는가? 일이 기다린다. 일단 이 암투에서 살아남는(?)게 먼전데.

"참으로 괜찮으십니까..? 바쁘실 텐데 되려 제가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닐 지.."

의중을 파고들 수가 없다. 현사는 그럼에도 거절할 때 수상한 낌새가 있다 보고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고, 은근하게, 예의상으로 한 번 거절하면서도 의중을 파고들려는 방법을 써보려 했다.

"물론 입마관주님의 안내라면, 귀한 기회이니 참으로 기쁘겠지만.."

현사가 예의를 차리듯 머리에 쓴 멱리의 베일을 거두며 사붓하게 미소를 지었다.

# 예의상 거절로 의중을 파악해봐요!
덤으로 미인계 좀 얹어서!

서윤이랑 하란이 만났네요!

>>699 선생님! 내공! 내공 계산!

///


협객들은 화살에 맞은 동료를 보고 전의를 불태우며 달려듭니다!

핑 - !

쾅!

또 하나가 화살에 맞아 쓰러집니다.

《 화석도 - 화석 》

그 틈을 타 중원은 곧바로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는 검을 잡고 땅으로 추락하며 휘두릅니다!

내력은 불꽃이 되어 초목을 불태우고 박살냅니다!

콰아아앙! 쾅! 퍼어엉!

"....읍."

족장은 그 와중에도 몸을 놀리면서 화살을 재다가.

퍼억!

돌더이에 얻어맞고 머리에 피를 흘립니다. 그러더니 완전히 중원만 노리겠다는듯 이를 바득바득갑니다.

>>700
하란은 거짓말을 쳐버립니다.

남궁세가의 남궁 지원의 친우가 신세를 지러왔다고 말입니다.

그 말에 사천당가의 문이 열립니다.

"....."

거짓임을 알고 있음에도 사천당가의 일원들은 남궁세가란 이름에 무언가를 기대하고 있는듯 하란을 쳐다봅니다.

"뒤의 사람들은?"

제갈세가에 대해 말을 잘 해줘야합니다.

>>701
"어...음. 뭐 그렇지."

샐쭉한 표정으로 그리 말하며 탁자를 탁탁탁 손가락으로 두들깁니다.

"그래서. 음식은 언제 나오는데?"

시켜야 나오지.

>>712 ㅇㅁㅇ!!(팝콘)

12년 남았어용!!//
#2년치 내공을 추가로 사용하여 화석을 한 번 더 날려봅니다.

이것이... 인맥의 힘?

철조각이 떨려온다. 이것이 중국의 테크놀로지...일리는 없고, 뭔가 위치를 알려주는 것에 가깝나.

"혹시 가까워질수록 철조각이 더 떨리는 건가."

확신할 수는 없었지만 그럴 듯 했던가. 지원이는 그 많은 계단을 오르느라 아픈 다리를 이끌고선 화산파 내부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철조각이 더 강하게 떨리는 방향으로.

#철조각이 더 강하게 떨리는 곳이 있는지 찾아봄다

>>701 소소...저런 애가 아닌데..!!!!

홍홍 서윤이랑 하란이가 만났군용! 팝콘인 것!

"제갈세가의 사절입니다. 원래라면 제가 이틀이나 더 걸려서 사천에 당도하였겠으나...저 대협분들께서 작은 잔질인에게 온정을 베풀어주사, 여독과 피로 없이 안전하게 올 수 있었지요."

"부디 저들에게도 당가에 문안 올리는 기쁨을 주시겠습니까?"

#착한사람들이라구

앗 서윤이가 하란이한테 물어봤었구나 죄송해요...

중원 : 아ㅋㅋㅋㅋㅋㅋ협객이 복사가 안된다고!!!! 살려달라고!!!!!!
지원 : 들리시나요....창궁무애검님......
하란 : 내가 충청도오 도지산데(실패)
내가 어!? 저어기 남궁프린스 친군데 어!?
서윤 : 나는 머리 굴리기 싫다

정파 진행 요약

>>703
밖으로 나가자 무당은 토악질을 하고 있습니다.

.......

무당이 조금 진정되자 입을 엽니다.

"...사악한 기운이야. 봉인된 것이 아닌 다른 것이 끼어들었어."

와 이거 실화냐.

>>704
마교에서 만남을 추구해봅시다!

1. 똑같이 한가로운 동기들
2. 하급자
3. 상급자
4. 그 외

누구를 만나보시겠습니까?

>>705
"어머! 황보세가?"

그 말에 두 기녀의 눈빛이 바뀝니다.

두 기녀의 호감도가 상승합니다...

"아 거 몇 번 안왔는데 뭘...."

궁시렁거리는 치훈을 무시하고 기녀들이 속삭여줍니다.

...10, 10번? 문 연지 아흐레 되었는데 어케 열 번임?

>>708
붉은 머리 여협, 미사하란에게 물어봅니다.

....문이 열린걸 보아하니 잘 된 것 같은데요?

문제는 사절단이 아니라 남궁세가의 이름을 팔았다는거지만. 일단 안으로 들어가서부터 협상을 하는건 오직 서윤의 몫입니다.

>>711
현사는 깔끔히 거절합니다!
좋은 판단입니다. 입마관장이 누군가의 휘하라면....현사가 데려갈 인선을 자기가 배치해버렸겠지요.

현사는 홀로 이동합니다.

지금은 수업이 다 끝나고 쉴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디로 가볼까요?

1. 기숙사
2. 연무장
3. 식당
4. 쉼터

(개판)
일단 하란이는 서윤이한테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했다는 걸로..

>>713
비연은 웃으며 잠시만 기다려주셔요라 말하고 왠지 상인들처럼 보이는 사람들 근처에 앉아 점소이를 불렀다.

"드시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제가 점소이에게 전해드릴게요."

점소이를 부르고 오길 기다리며 운을 띄운다.

"이번, 마교와의 전투에서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소문이 퍼졌사온데 같은 무림인으로서 정말 가슴이 아픈 일이 아니옵니까."

여러분 제가 배가 아파서 잠깐 멈추고 갔다와서 다시 할게용!

넹!

몬가...몬가 일어나고있음...
>>720 에 아아뇨 괜찮습니다. 진행지문에 섞여있으니 헷갈릴만도 하죠!

진행 한시간 반 아니에용?

#동기 친구들 만나보아용!

앗 더러워!

하리는 토사물이 묻지 않게 두어 발짝 거리를 유지합니다.

"허어, 갑자기 그런 것이 왜 끼어들었담? 해결은, 할 수 있겠나?"

#

오늘 2시간임

헉 천천히 다녀오세용!

>>725 쉬고 오세용!

?????(감탄함

다녀오세용~~~

>>721 ㅋㅋㅋㅋㅋㅋ 혼돈과 파괴다!!

왜 웃기지...자꾸 현웃 터져요()

>>725 홍홍 천천히 다녀오세요~~

천천히 쉬다 오셔용! 저도 커피 좀 마시고 이것저것 준비해야겠네용..다녀오겠사와용...

현사주도 다녀오셔용~~~~~

않 정파 요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사주도 다녀오시어용!

역시 한 때 오대명가에 들었던 황보세가인지 반응이 다르다. 그것보다 10번이라고 ? 대체 얼마나 왔다갔다 한 거야?
마찬가지로 기녀의 귀에 손가 입을 가져가 작게 속삭인다

"이 친구가 나보다는 못났어도 괜찮은 친구니 진상 부리는 것만 아니면 잘 좀 해줘요. 진상 부리면 혼내줄테니 저한테 이르시고"

#돈 많은 친구인가 9일에 10번 ...

다들 점심 잘 드세요 !

현사주도 잘 다녀오세요!

>>72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요약인 것

>>721 하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지삽니다...

남궁프린스 친굽니다...

알 유 프린스 냄궁 ?

도지사는 막히고 남궁프린스는 통하는
강호는 인맥...(끄적

캡틴 공인 강호는 인맥빨...

날 건들면 모용이 좀 피곤하게 하실 것 ㅎㅎ ㅋㅋ(세월만 지나면 이놈이 모용가주임)

>>750 아 ㅋㅋ

>>715 남은 내공 8년!

《 화석도 - 화석 》
다시 한 번 검을 휘두릅니다!

족장은 이를 악물고 정자세로 활을 들어 중원을 겨눕니다.

활 시위가 움직이고, 화살이 떠나 달려옵니다.

핑 - !

........!


콰아아아아아앙!

땅이 비산하고 중원의 가슴에 화살이 틀어박힙니다.

퍼억!

본래는 치명상이었어하지만 비취신공의 강력한 공능이 이를 완화합니다! 부상 2단계를 입습니다.

"크헉"

그리고 비산하는 땅조각들과 내력이 족장을 겨누기 전, 족장은 전통의 화살을 모두 꺼내 활 시위를 당기고 쏘아버립니다!

퍼어억!

재수없게 협객 중 하나가 또 활을 맞고 고꾸라집니다.

그리고.

족장은 두 눈을 형형하게 빛내며 그대로 휩쓸려 버립니다!

..
...
....

!

끄, 끝났나?

>>717
철조각은 균등하게 박자를 타면서 떨립니다.

....무언가가 부족해서 위치를 특정할 수 없는 것 같군요.

그렇다면 이 일에 대해 잘 알 사람을 만나보는것도 방법일 수 있고, 직접 찾아다니는 것도 방법일겁니다!

>>719
당가의 문지기는 이를 악물고는 그들을 들여보냅니다.

제갈 연준이 감사를 표합니다.

이제부터는, 저들의 일이겠지요.

>>724 #을 붙여주세용!

소소는 여러 음식들을 시킵니다!

"...응. 철운 오라버니가 돌아가셨으니까.."

그 이야기에 소소는 조금 울적해집니다...인연이 있었던게로군요?

"되게 좋은 사람이었는데."

>>729
처단은 동기들을 만나러갑니다!

"오. 처단이! 우리 차석!"

동기들이 처단을 보더니 환대합니다.

"자네도 아직 배치를 못받은게지? 우리 지금부터 놀러갈건데 함께하시겠는가?"

>>730
"몰라."

?? 아니 니가 모르면 안되지.

"해봐야지."

그러더니 무당은 하리를 똑바로 쳐다봅니다.

"그 쪽 도움이 많이 필요할거야. 많이 힘들고 고되고 지칠텐데. 괜찮나?"

>>740
건이의 말에 기녀들은 재밌는 농담을 들은 것 처럼 자지러듯 웃어댑니다.

치훈은 궁시렁거리면서 투덜거립니다.

"그런데 우리 황보세가 공자님은 이런데에 안오실 것 같은데. 어쩌다 오셨어? 역시 벗 때문에?"

서윤주 계시나용
오지랖일 수 있는데 혹시 위키 페이지 만들어드릴까용??

>>753 아, 만들어주심 감사하죵! 저 지금 외식나가야 할 것 같아서 못만들 것 같아서....

"하하, 명색이 무당이란 것이 약한 소릴 하는구나!"

하리는 곡검을 뽑아들고 하늘을 찔러보입니다.

"오냐! 어디 한 번 해보자꾸나!"

#

죽을리가 있나!!! 성월도로 방어자세를 취하며 접근한다.
#

"뭔진 모르겠지만 잘 해 보시오. 제갈세가의 소저도."

이젠 진짜 끝이야! 나 일 안해! 문안만 올리고 구경이나 좀 하다 나갈 거야!

이걸로 마차값은 다 갚은 거다. 또 도와달라고 했다간 망신을 주고 말 테다!

#문안을 올립니다..그리고 만남을 추구(?)

마적쉐이크가 이리 쉽게 죽을리가 업음..

적을 부활시키는 마법의 주문
끝났나?
해치웠나?

>>755
"좋네. 그럼 지금부터 자네 피를 좀 뽑지."

네?

무당은 눈을 번쩍거리며 칼을 듭니다.

아니 이런다곤 말 안해짜나요 김캡.

>>756
엉엉 내공 계산 얼른 익숙해지셔야할텐데 ㅠㅠ 6년 남앗어용!

《 화석도 - 성월도 》
전면에 화살이 날아듭니다!

콰아아앙!

다시 한 번 방어해냅니다. 아까보다 위력이 훨씬 줄었군요!!

먼지 구름이 걷히고...족장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온 몸에 피와 상처가 가득하고...손가락 하나가 안보입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 한 발 남았다 하면서 저한테 화살 쏠 준비중인거 백퍼임

용봉회 활동을 열심히 했다면 화산 쪽과도 안면을 터서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지만 뭐 어쩔 수 없다. 이렇게 된 거 직접 발로 뛰어가며 찾아보는 수 밖에..

...그래도 혹시, 용봉회에서 대화를 나누진 않았어도, 얼굴 정도는 본 사람이 있이 않을까? 기대를 갖고 그런 사람을 찾아보기로 한다.

#혹시 용봉회에서 얼굴을 본 사람이 있을지 찾아봅시다

>>757
하란은 주변을 돌아다녀봅니다.

타다다다다닥!

무언가 가벼운 날붙이들이 땅을 파고드는 소리가 들립니다.

음?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볼까요? 다른 곳을 찾아볼까요?

>>762
얼굴을 본 사람을 찾아봅니다.......!

"엇, 남궁 형 아니시오?"

지원이 찾아 말을 걸자, 얼굴만 아는 화산파의 제자 하나가 반색하며 포권을 해옵니다.

"무슨 일로 예까지 오셨소? 화산논검은 하남에서 벌어질 터인데..."

"아침부터 어딘가 놀러 가자고 해서 요즘 제일 잘 나가는 곳으로 안내해 달라고 하니 이곳으로 데려오더군요."

궁시렁 거리던 치훈을 슬쩍 보다가 다시 연두와 파랑을 본다.
상대방이 심심하지 않게 계속해서 말을 걸어주는 건가 ? 이것도 무공으로 치면 기술 일지도 모르겠네

"실제로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됐으니 좋은 일인 거죠. 잘나가는 비결은 아리따운 소저들의 지분과 새로 생겼다는 점 때문인지 ?"

#새로 생겼다고 해서 제일 잘 나가는 건 아닐텐데 ....... 뭔가 있나

으아니 이게 머선 짓이에용 김캡!

기습인가?! 놈!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하리는 대경하며 방어태세를 취하... 진 않고!

"그, 의식에 필요한 겐가? 조금만 뽑도록 하게. 거, 그 칼 깨끗한지 모르겠군!"

하며 왼팔을 걷어줍니다!

#

피를 뽑다니 사술이다 !

나름 잘 대처했다. 현사는 시간을 확인한다. 쉬는 시간. 이 시간에 학생들이 있는 곳에 가서 안녕하세요~ 제가 소교주님 호위를 뽑을 건데 하실 분 거수~ 하긴 좀 그러니까.

간만에 연무장이나 좀 둘러볼까? 현사는 연무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연 무 장 !

"오호라"

이것은 분명 작고 가벼운 암기를 날리는 소리이다. 은잠무를 맞아봤으니 조금 안다..

남의 수련을 훔쳐보는 것은 해선 안될 일이고, 대충 기척을 내면서 슬그머니 다가가볼까나.

#소리나는곳으로

>>765
"아하하하하."

기녀들은 꺄르륵 웃어댑니다.

"어머. 알고 온 거 아니었어? 우리 루주 언니. 당가의 사생아인거?"

진짜였습니다.
강치훈이 한껏 거만한 표정으로 강건을 쳐다봅니다.
...역시 이래뵈도 분타원은 분타원이군요.

이제 하리를 닮은 혈강시가 온 중원 천지를 누비게 될 것...(???

이 험난한 날에 나갈 준비를 해야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두 시간도 못잤는데...정말..옳은..일일까....(눈물

와 ! 이제 봤는데 처단이 차석이래요. 수석은 소교주인가 ??

>>752
점소이가 오자 소소가 말한 음식들을 또박또박 그대로 전달합니다.

"아.. 아시는 분이셨군요.."

소소의 울적한 기분이 저에게도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다. 순간적으로 덩달아 안쓰러움이 속으로 올라온다.

"죄송해요. 제가 소저의 심정을 고려하지 못하고 너무 무거운 얘기를 섣불리 꺼낸것 같아요. 저희 사부님께서도 의와 협을 그리고 우정을 중요시 하라 하셨는데...하물며 소저께서는 날때부터 이 강호에서 자라오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래서 사천당가를 도울거니??

마지막이라는 것은 언제나 기이한 것이다. 중원은 검을 쥐고 상대를 바라보며 숨을 마셨다. 삶이란 이리도 풍전등화와도 같이 쉽게 불타고 쉽게 쓰러지는 참으로 미약한 것이라.
걸음을 내딛으며 중원은 입을 열었다. 그 입에서 말이 흘렀다. 중원은 불쌍하다. 말했다.

" 마적이 아니었다면, 그 성정이 올곧았다면 능히 장군이 되어 천하를 호령할 장수가 되었을지도 몰랐을것이다. "

중원은 천천히 움직이며 마지막 내공을 움직였다. 손을 움직이며 상대를 향해 빠르게 뛰어가고 그러면서도 오직 접근, 접근만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뻗어진 손으로 힘을 발하며 그 쓸쓸한 미소를 지었다.

" 편히 가시오. "
# 접근하여 비취신공 9성의 힘으로 내기를 방출하여 상대에게 쏘아냅니다. 아마 이걸로 내공은 0!

당가의 사생아라니 상상도 못한 정체! 치훈이가 한 건 했네요!

>>77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석 금처단! 아니나 다를까 콩이군요, 콩처단...

"응당 함께해야지, 내 마다할 성싶으니?"

반색하며 동기들 사이로 자연스레 섞여듭니다!

"헌데 어디를 놀러가려는 게지?"

#

>>7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66
"여자의 신선한 피가 필요하니까 조금만 참으시게나."

무당은 칼로 스윽 하고 팔을 긋습니다.
상처가 나면서 피가 조금씩 새어나옵니다. 무당은 이상하게 생긴 그릇에 피를 받습니다.

"나와 함께 동굴 안으로 들어가야하네."

갈까요?

>>768
연무장으로 갑니다!

연무장은 고요합니다...

휙! 휘릭!

아, 아니군요.
누군가 한 명이 남아 땀을 흘리며 무공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769
하란은 의족을 딱딱 소리내어 움직입니다.

피잉 - !

그리고 막 연무장에 도착했을 때 하란의 귓볼을 스치고 가는 날카롭고 작은 암기 하나.
암기는 뒤의 목재 벽에 부딫힙니다.

아래로 휘어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큰 눈. 길게 기른 머리, 이제 열대여섯이나 되었을까 싶은 어린 얼굴, 자신감없고 소심해보이는 태도와 인상.

"괘...괜찮으세요...?"

미사 하란은 당재연과 마주합니다!

지원 역시 그를 보며 환한 표정을 지었다. 역시 중원은 인맥빨이었어!!!

"아, 화산논검에 참여하러 온 건 아니고..."

지원은 고민하고 있었다. 창궁무애검이 어쩌니 하면 안 될 테고... 뭐라고 해야 도움을 받을 수 있으려나.

"그렇지. 정파인들 100인이 마교 교주와 싸운 장소가 이곳라고 들어서요. 거기에 갑자기 흥미가 생겨서 좀 더 조사해보려고..."

"혹시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신가요?"

#도와주세용!!

"......어 ?"

기녀들과 치훈을 번갈아 가며 본다.
아니, 그게 진짜였다고 ? 분타원은 분타원이다. 그런데 이 시국에 당가의 사생아가 루주를 한다니 이상한데 ... 애초에 나도 황보 세가의 사생아라는 신분인데 정파라고 그걸 못하거나 안 할 거 같진 않다.
일단 개인적인 의심 수준이니 너무 신경 쓰지는 말자

"루주께서 나와 비슷한 점이 있으셨네"

다른 세가면 몰라도 하필 당문이라 ... 설마 이 친구는 이걸 조사하기 위해서 일부러 ?

"그렇다면 지원은 확실하겠네요."

#사천당가의 사생아가 운영하는 기루 !

>>754 홍 그럼 천천히 제작해놓을게용! 나중에 고치고 싶다 하는 게 생기시면 당연히 자유롭게 수정해주시구용 말씀해주셔도 좋고

중원은 인맥빨

하리 따라가도 괜찮은건가요 너무 사이비 같아()

"거 참 어디 이상한 양생법 좋아하는 늙은이들이 찾을 법한 방식이구나."

하리는 투덜거리며 팔을 감싸 지혈합니다.

"가세, 가!"

# 여기까지 왔는데 따라가야죵!

이제 열대여섯살이나 되어보이는 얼굴

모용중원(인간 무림인 남캐 1 외모)

>>784 괜찮아요! 이상한 짓 하면 죽이면 되니까! (???

>>776 생각보다 능력 있는 친구

이크, 고개를 옆으로 조금 기울자 비도가 날렵하게 귀를 스친다. 피는 나지 않았다.

"수련을 훔쳐보려는 건 아니었습니다 소저. 그리하여 일부로 기척을 크게 한 것이랍니다."

파공성 탓에 귀가 조금 아리긴 하다. 그녀는 뭉근하게 자기 귀를 손으로 쓸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괜찮다구! 재연이다!

심지어 저 20대 초인데 중원이 입장에선 여자로도 안볼듯

재연이다!

홍홍..(팝콘

중원이가 21살이었죠? 많으면 6살까지도 차이나겠네요!

21살 15살 이거 괜찮은가
재연이다!

>>787 ㅋㅋㅋㅋ 하리는 지지 않긔 ㅋㅋㅋ

음! 미친듯이 구르고 또 구르던 장소! 현사는 간만의 추억에 결국 눈물 한 방울을 또르르 흘릴 수밖에 없었다. 종잇장 도련님이라 따라잡으려고 열심히 했지...눈물을 손가락으로 훔치며 짧은 슬픔을 견뎌낸(못 견디고 눈물을 흘렸으면서) 현사는 바람을 가르는듯한 소리에 그쪽을 향해 고개를 돌리곤,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다. 참으로 열심이어라.

# 아니~ 이럴수가 넌 누구니~?

큰 거 오나!?

>>794 그렇습니다... 하리는... 지지 않아요 (끄덕

재연이다!!

21살과 15살이라니 무림의 상식으로는 되나..?

과거 중국이면야 15살 21살 차이는 약과죠

무림의 상식으론 쌉가능일걸용? 6살 차면 양호한 편이죠!

중세인의 상식 너무 멀고도 험해용...

진짜 북적나이트 북적데스나이트되나?

>>802 애들 뼈다귀로 바꾸면 되나용(아님

어메이징 중세 중원..

>>803 저 위에서 춤추는 녹색 중원이도 만들어주세요!

(삼국지의 유비와 손부인을 생각하면서 어떻게든 납득중)

진짜 잡나.......????

놀!랍!다!

이건 마치 늑대막타치던 시절의 두근거림

잡나????

>>774
소소는 고개를 무겁게 끄덕입니다.

"...가문이 어떻게 결정하는지는 난 아무런 권한이 없으니까. 할아버지의 의중에 따라 달라지겠지...?"

음식이 나오자 소소는 걸신들린듯이 젓가락을 놀리기 시작합니다.
아니 그런 표정으로 그런 이야기하면서 게 눈 감추듯 해치우지 말라고!!


>>775
이를 악물고서 중원에게 활을 겨누는 족장.
뒤를 노리는 협객들.

그리고 그것을 마주하고 검을 휘두르는 모용중원.

《 화석도 - 화석 》

강렬한 공파음이 주변을 휩쓸어버립니다....!

퍼억...!

다리에 화살이 한 대 더 틀어박힙니다.

중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하, 반신불수가 될지도 모르겠는걸.

그대로 모든 내공을 쏟아붓고 지친 다리에 힘이 풀린채로 쓰러집니다.

거칠게 숨을 내쉬며 피가 풀들을 적셔갈 때 협객들이 달려옵니다.

"공자! 공자! 괜찮으시오!"

다른 협객들은 동료를 챙기고 있습니다.

족장, 족장은...?

"죽었소! 곤죽이 되어 숨이 멎었단 말이오! 모용 공자! 우리가 이겼소이다! 이겼다고! 죽지 마시오!"

아...진짜...머리 아프네...안 죽어...

"정신 잃지 마시오! 피를 너무 많이 흘렸소!"

내공을 너무 많이 써서...조금 어지러운 것 뿐이야.......

"공자! ㄱ...! ㅏ....!"

..
...
....

정신을 잃은 중원은 머리를 흔들며 눈을 뜹니다.

"공자 일어나셨소?"

여긴 어딜까요.

"어디긴 어디겠소? 요녕이 곧이오. 우리 중 하나가 이 기쁜 소식을 알리겠다고 먼저 뛰어갔소. 아마 환영인파가 기다리고 있을거요. 크하하하!"

중원이 아직 울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상체를 일으켜 세웁니다.
몸에 변화가 있습니다.

....?

성을 마차가 통과하고, 들어가자 소리가 들려옵니다.

- 여보!!!
- 우리 딸! 우리 딸!
- 자기야!! 사랑해!!!!!
- 엉엉엉...내 동생....고생 많았어....
- 북천독수 천세! 모용세가 천세!
- 나으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공자님! 덕분에 가족들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

중원의 내공이 5년 상승합니다. 35년치의 내공이 단전에 자리 잡습니다.
일류 극에 도달합니다!
화석도와 비취신공의 숙련도가 50%씩 상승합니다!
감모보가 7성으로 상승합니다!
- 7성 애날비 : 이동 속도가 전체적으로 향상됩니다.
명성이 4로 상승합니다!

별호, 북천독수를 획득합니다!

【 북천독수北天獨手 】
북적들을 물리친 영웅을 아는가?
무릇 요녕이란 언제나 북적들의 침입을 두려워하던 땅이었습니다.
북적 계통이던 모용세가가 자리를 잡고 성세를 구가한 이후로 그 위협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실존하는 위협에 맞닦뜨린 민초들에겐 중요한 일이 아니었지요.
모용세가는 언제나 더 따뜻하고 풍요로운 중원을 가고자 북쪽을 등한시해왔습니다.
그러니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 모용세가에서 고작 하인 하나를 위해 목숨을 걸고 저 먼 북녘으로 떠난 고수가 있었으리라고 말입니다.
모용중원! 그와 함께한 정파의 협객들!
그들은 기어이 북적의 강대한 부락 하나를 완전히 몰살시키고 하인의 동생을 구해 돌아왔습니다.
거기에 요녕을 위협하던 세력 하나 또한 줄어들었습니다.
비록 이로 인하여 북적들은 더욱 거세질테지만, 의기를 보이고 모용세가가 요녕을 버리지 않음을 보여준 사건입니다.
모용세가의 후계자 모용중원은 외팔의 검사로서 북쪽에서 귀환하였으니.
호사가들이 입을 모아 이렇게 칭송합니다.
북천독수가 돌아왔다!
- 요녕세가에서 민초들의 지지
- 마적들과 적대적 관계
- 협객 속성의 무인들의 호의

시트 정보가 갱신됩니다!

【 모용중원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35년/35년
세력 - 정파(오대세가 -5)
정신 - 2단계
명성 - 4단계
재산 - 0단계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2
도화전 - 0
강점 - 천재(-5)
약점 - 외팔(+5)
무릉도원 물품 - x

와!!! 북천독수!

>>805 녹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 북쳐독수 !

요녕세가가 뭐야 요녕에서;;

WA! 북천독수!

이 레스 위에 있는것 까지만 처리할게용!

이제 요녕 민초들이 중원이를 지지하네요! 홍홍 축하하는 것이에용~~~

북천독수다!

소소 너... 컨셉을 유지할 거면 확실하게 하라고..!!

길고도 긴 시간이었다.
앞으로 하인이 동생을 구해달라고 하면 고민부터 해보도록 하자(팩트

근데 캡틴 제 활은요
북적마스터가 쓰던 활은요!!!!
내껀데!!!!!!!!!!

>>811
역시나 쉽지 않습니다. 모용세가는 거의 확실하게 끼어들지 않을것이지만 하필이면 확실치 않은 문파가 남궁세가라니. 남궁철언의 의중이 어디로 기우냐에 따라 거의 의견이 갈릴 것 같은데 알 수가 없네요.

아쉽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가며 천천히 전황을 파악하는 수 밖에

"아무래도 그렇겠죠.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려요."

천천히 드시라며 살며시 웃으며 소소를 다독인다.

#저 진행을 여기서 킵해도 될까요

헛 끝났네요 캡 수고하셨어용!!

북천독수다! 명성4다!

>>781
"아아. 유명하외다. 근데 우리 본문은 아니고 저기 뒤 쪽인데. 어찌, 한 번 같이 가보시겠소?"

그 말에 지원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휙!

지원과 화산파 제자는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웅웅웅...철조각은 울리다가...

멈춥니다.

응?

"이 곳이오."

기이한 공간입니다. 주변은 단풍이 피고 초목이 건강한데 이 일대만 풀 한포기도 나지 않는 불모지입니다.

>>782
"응? 비슷하다니이?

기녀 하나가 눈치 없이 묻습니다. 건이는 깔끔히 무시합니다.

"음. 이 근방에서 사천당가를 건드리는 곳은 없으니까요!"

다른 기녀가 재빨리 화제를 돌립니다.

"기루가 돈이 된다니까, 급하게 차린 느낌이 좀 없잖아 있지만..."

돈? 돈 때문에 사천당가가 기루를 차렸다라?


>>785
따라갑니다!

곧 무당은 하리가 그 끔찍한 환상을 마주한 장소에 도착합니다.

찹.

그런데 무당은 피를 찍어서 자기 눈두덩이에 발라버리더니 환상을 보지 않는지 그냥 통과해버립니다.

않이 이게 모야. 무당 사기잖아. 특성으로 내조용.

>>789
"다, 다행이에요."

재연은 몸을 움츠리면서 그렇게 대답합니다.
.
"거..거기에 독이...있어서..."

아 그런건 빨리 말하라고!!!

>>795
현사가 온 것도 모르고 수련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키가 꽤 큰 여자 수련생도입니다.

지켜볼까요?

>>822 부숴졌어용!

아 ㅋㅋㅋ 광역기 쓰면서 멀쩡할리가 없잖아용 ㅋㅋㅋㅋㅋㅋ

홍 북천독수라니!!(대단

서윤주 윅기 추가해두었어용~~~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수정하시거나 말씀해주실것

와!! 북천독수!!

오늘도 양손목 부러진채로 진행을 해냈다

그런데 합격은 할 수 잇을가...

아무튼 다들 고생하셨어용!!

첫진행이신 분들은 재밌으셨나용?

수고하셨어요!!

캡 고생하셨어용~~~!!!!

>>828 안이 업그레이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성 천하일절 청록강옥 백독불 옥안광 광일 : 태양이 빛나듯 눈은 옥빛으로 빛나고, 백가지 독은 몸에 침투하지 못하니, 아름다운 청록색의 옥은 가히 천하일절이라 하더라. 백가지 하위 독에 면역되며, 시야를 가리는 주술, 진법, 무공 등에 같은 신공 급이 아니라면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내공의 모든 효율이 크게 상승합니다. 기를 쏘아보낼 수 있습니다.

기를 쏘아보낼 수 있습니다.

비취신공 9성

쏘아낸다

내 활!!!!!!!!!

홍 >>778 이 스루된 것 ㅠㅠ

다음 진행에서 해주시겠죵..?

캡 고생 많으셨어용~!!!!!!!

>>828 진짜 해오셨어 ㅋㅋㅋㅋㅋㅋ

소소 귀여워요(소근소근

>>829 가능 쌉가능!

캡은 고생하셨지만 저는 오랜만의 진행이라 넘모 즐겁네용..

>>8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8
"어디겠나! 바로!"

그들은 어딘가를 가리킵니다. 그곳은......

"연무장이지!"

이 미친놈들 같으니!!

//
인원이 이렇게 대규모가 된건 진짜 거의 1년만의 일인지라 홍홍...의도치 않은 스루 죄송해용 ㅠㅠㅠ

저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석가장에서 하란이가 구르고 투귀가 뛰던 시절부터 시작된 하인 구하기가 드디어......

수고하셨어요!!!

스루된건 보통 끝난 뒤라도 따로 해주세용!

>>833 활(바사삭)

(흐뭇

>>829 할 수 있을 거에요~!

진행 즐거웠어요. 처음이라 미숙한데 잘해주신것 같아용

>>836 속지마세용(소곤

근데 저 내기방출로 깔끔하게 죽이는 내용 썼는데 중원이가 막타못참지 시전하고 화석쐈음

전 여러분이 구냥 스레 즐겁게 뛰어주시면 그걸로 만족인것

일상도 많이 돌려주시면 그건 감사한것이에용!

>>827 확인했어용! 고마워용!
나가기 전에 잠시 들릅니다 캡 고생하셨어요! 외식 약속만 아녔으면 끝까지 붙어있었을텐데 아쉬운거에용...

일상은 과외 끝나면 한번 구해볼 것!

캡틴 기연으로 창궁무애검 얻는 시점이 얼마나 당겨진 건가용?

>>830 어떻게 시작해야하나 고민이었는데 친구 캐릭터로 도움주셔서 재밌게 돌렸어요 !

이제 만진창 수련매크로 매크로중원이 돌아옵니다 커밍쑨..

>>845 화석도 9성이 우선권이라서 킹쩔 수 없는것...
>>847 홍홍홍!

다들 고생 많았다!!

갑자기 일이 몰려와서 도중 잠수였네 에고....

>>838 아녀아녀 괜찮아용!! 해주신 거 너무 감사한것 🙏

동기 친구들 만나고 연무장 가려는 거 말곤 해낸 게 없지만 저는 즐거웠어용!! 아직 여러모로 서툴지만 저도 곧 되겠죠 이 스레 고인물????

>>844 그래도 귀여워요(대체..

모두 수고하셨어요~~ 중원주는 미션 컴플리트 축하드려요!

>>848 현실 시간으로 한두달?
>>849 ㅗㅇ홍홍!
>>850 꺄아아아아악

암튼 캡틴 비롯 다들 고생많으신것!!!

>>854 히에엑...
>>855 이제 얼마정도면 얻을 수 있나용!

>>852 흐극흑흑...

>>853 진행에 참여하실 땐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다른 분들이 설명해주실거에용! 저야 진행하는 입장인데, 다른 분들은 참여하는 입장이니까 저보다 좋은 조언을 해주실것

>>853 저도 고인물이 되었는데 처단주도 당연히 가능하시죵 홍홍

>>857 아 ㅋㅋ 그건 비밀이죵 ㅋㅋ

>>860 아 ㅋㅋㅋ 알려달라구용 ㅋㅋㅋㅋ(시무룩

아...사람이 안구해져서 박살난 손목으로 봉사 일 해야되는거 실환가용??????????
왜 내가 간부냐구 엉엉엉

>>853 이런 방법이 있어요!
수련을 한 15번정도 하면 캡틴이 수련을 못하게 사건을 물어다 줍니다.

캡틴 저 감모보 7성 속도 얼마나 빨라진건가요?
이것도 10성 조건 절정인가요?

>>861 대사건 1도 1년 걸릴거라고 예상못한 저라서 솔직히 확답 못해드리는것...

>>863 모든 무공의 10성은 기본적으로 절정이구, 신공같이 레벨 높은 무공은 초절정이 제한!

보법 없는 애들이랑 그냥 평범한 달리기 하면 중원이가 확연히 더 빨라용!
100M 달리기 13초 컷하는 애들보다 3초 빠름

대충 그런 느낌이에용

감모보 9성이면 지원이 잡기도 되나요

감모보 9성이 어떤 효과인지 안알랴드릴거니가 전 몰라용 홍홍홍!

>>859 홍홍 나도 될 수 있다 고인물
>>86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위로
>>863 홍 이것이 바로 고인물의 꿀팁........(메모

>>864 홍...
서둘러야 창궁무애검 찾고 화산논검 갈 수 있는..!

>>869 엉엉엉...
>>870 그렇게 빨리 끝나진 않을텐데...

악 기기 도로 갈아탔더니 나메가

그럼 만진창 얻고 무공중원 9995호가 출발준비를 해야겠네요!

다음 진행부터 접수와 예선전이에용

>>871 악
중간에 킵하고 수련 좀 하다 화산논검 참가 가능???

고건 가능!

저 이제 복귀했는데 그냥 화산논검 포기하고 9995해도 되나요

진행 결산 : 사천당가의 음모를 막아야 한다 !

>>877 퉷퉷퉷(???

>>878 결산보고....분머튽?

윅기 잠시 보니까 정파 간지나네용 성 두 자 이름 두 자들의 향연

생각해보면 북천독수 민초의 호의를 얻는데 이거에 이번 갑빠까지 합치면 중원이 요녕한정 초슈퍼아이돌 아님?

>>880 소대장님 결산 보고 했으니 서명해 주십쇼

>>881 금처단도 간지인데용!
>>882 인의검이었으면 그게 됨
>>883 끼에에엑 소대장 싫어어어어어 대대장 시켜줘요오오옹!!!(??

아직 검술 세개 제대로 익히지도 못 했는데!

매일매일 수련을 하세용 홍홍

인의검 어림도없지 독화마수 아닌걸 다행으로 여기자

암튼 만진창 얻고 감모보 9성찍고 만진창 5성찍고 괜찮은 창 얻으려는데 진행 한번에 가능할까요

>>884 홍홍 사실 막 지은 이름인것(땀뻘뻘

아 수련하고 와야겟당

>>887 우리 지금 11명이구 단화주 동결해서 10명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겟소용

>>888 그ㅏ아아

>>884 대대장님 주임원사님이 작업 너무 많이 시키는데 주임원사님 혼내주십쇼 !

입마공 80%니까 좀 만 더하면 다음 단계 !

그냥 캡재량으로 만진창 주시고 저 화산논검으로 쏴주심 안됨? 수련매크로 쉬고 만진창 수련어장에서만 연습함

>>891 주임원사특)대대장보다 짬킹임
>>892 ㅋㅋ 고건 안되죵! 그럼 다른 분들도 다 그렇게 해드려야되는데용!

ㅋㅋㅋㅋ아 요게 안되네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 만진창 + 쓸만한 창 받으려는데 꼰대벽할배가 허락할까요?

쓸만한 창은 애매하네용 입털으셔야할듯

아빠한테 만진창 알려달라 하면 몸도 안 성한 놈이 무슨 수련이냐고 혼내겠죠

맞아용!

아 손목 예전에는 뚜둑거리는거 없었는데 한 번 다치니까 뚜둑거리네...

그리고 하인놈 지 동생 구해줬으면 얌전히 와서 머리박고 울어야지 어어디 모용프린스를 저 멀리 보내놓고 나오지도 않어?(꼰

아 ㅋㅋㅋ 일하는 중이라고 ㅋㅋㅋ

프린스가 가득한 정파

신입분들께 드리는 팁!
수련은 어장 진행중에도 가능합니다. 심지어 타이밍이 잘 맞으면 수련반복으로 무공 급성장도 가능하고요!
중원주는 이걸 이용해서 고인물 반열에 빠르게 합류했습니다.

정파는 -꼰-으로 밝혀져...

>>901 부작용은 캡틴이 비명을 지름

모용프린스(특 : 후계자)
남궁프린스(특 : 형이 후계자)
미사영의정(특 : 모용이 안 놓아줌)
제갈프린세스(특 : 뉴런이 파업 좋아함)

>>901 오 ... 앞으로 저를 수련의 강건 줄여서 수건이라 불서 주세오

이제 점심먹고...공부하러........아......

이번 세무사 시험난이도 올랐다는데 캡틴파이팅

공부 힘내세요

>>907 아 망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낫네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홍..... 힘내세용......ㅠ

하필 말하는 사람이 저라서 어려워졌다가 불안하실 것

차 얻어타면서 짬짬히 적어보는 진행하면서 느낀점

1. 뉴런님 제발 파업하지 말아주세요... 저희 근무 1일차에요...
2. 사천사람이 이를 갈며 우릴 들여보내주었다. 뭐지, 시뻘건 레드라이트? 위용위용?
3. 그동안 머선일이 일어났는지 정주행해서라도 알아내야하나? 어디서부터 봐야할지 감이 안잡힘...

흑흑....
>>9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차광탈각인가 아 ㅠㅠㅠㅠㅠㅠㅠ
>>912 @고인물

저어는 레스캐들 개인 진행 기록(출처: 윅기) 보면서 차차 익혔어용.. 절대 빠삭하다곤 못하지만용

아 그러고 보니 최근 진행은 제대로 못 봤다

서윤주 추천 위키항목
미사하란 진행 정리!

@고인물 뉴비 도와주실분 구합니다 우짜다가 사천당가가 독잇뱀에서 독잔뜩뱀이 되었는지 어디부터 읽어야하나용?

>>916 잊혀진 기록 - 당철운

>>916 죽은자의 기록 당철운을 읽어보시고 그 다음은 고인물들의 추천픽을 읽어보새용!

고럼 전 이만 밥머구러 ...

스레 만약 터지면 임시스레 있으니까 고걸로 고고

>>916 무림비사 잊힌기록의 죽은자의 기록 읽어보세용
대강 마교가 당가의 후계자?를 죽였고 이번 정사마가 참여하는 화산논검에서 당가가 칼을 갈고 있다 정도로 이해하고 있어요

아아!

당철운!

사천당가의 소가주 당세진의 장남으로 태어나 이른 나이에 일류의 경지에 든 후기지수 중의 후기지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고 남모르게 그를 사모한 여인들도 있었습니다.

그는 오만했고, 자신을 과신했으며 주변 사람에게 무신경하였지만.
그럼에도 분명히 가족을 위해 목숨을 걸만큼 사랑했고, 일류라는 경지에 든 뛰어난 무인이었으며 도망치지 않고 마교와 끝까지 싸우다 목숨을 잃은 명예로운 이였습니다.

당신은 흰 배경 속에 검은 글자로 이루어진 그저 설정이었을까요? 아니면 만들어진 세상 속에서나마 숨쉬며 살아갔었던 생명이었을까요.
남아있는 사람들은 당신을 기억할까요? 아니면 잊어버리고 말까요.

부디 떠나간 곳에서는 언제나 행복하기를 빕니다.

캐릭터이자 무림비사의 주인공 중 하나인 당철운은 사망합니다!

저 진짜 사소한 거 여쭤도 될까용 다들 옛 어휘 말투 왜 이리 잘 쓰세용 어디서 전문교육하나

저는 원래 무림꼰이라 그래요

고전소설기출...

홍홍 요 스레 보기 전까진 정파의 정 자도 모르던 저로선 경이로울 따름....

무협지 보고 배우면 ...

>>924 동지를 발견했다!
저도 그래요...(하이파이브)(눈물)

인터넷에서 막 무협호칭 찾아보고

답은 무협지인가..........

>>926 (동지를 보고 반가워하는 눈빛!(맞하파

홍 렬루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인터넷에서 생소한 무협 어휘 다 찾아보는 것

고전소설 많이 봐:3!

그아아악 퇴근하고 싶어!!!!!

>>928
ㅋㅋㅋㅋㅋㅋ 사람생각 다 똑같아용 ㅋㅋㅋㅋ 나무위키 치다 안되면 도와줘 구글! 인것,,,

사실 비연주는 사파랑 친하게 지내고 싶었음(???)
아뉘 정파는 왠지 끼어들 곳이 없을것 같아

당철운 기록 다 읽고 왔는데...

사천 : 아 우리 후계가 죽었다고 ㅋㅋ 우리 안참음 ㅋㅋ
제갈 : 아 님 지금 이러시면 안됨 좀 참으셈 지금가면 뇌절각이라니까?

대충 이런거죠?

이건 천마신교가 잘못했다

지원은 안휘로 향하다가 편지를 하나 받습니다.

- 사천으로 당장 오거라. 라는 내용입니다. 아버지가 보내셨군요.

사천에는 도대체 왜?

바로 출발하시겠습니까?

**

"사천에는 어째서...?"

싸움의 각인가. 라는 괴전파는 무시하고 곧장 사천으로 향하기로 합니다. 뭔가 좀 불안하군요.

#사천으로 고!

**

지원은 최대한 빠르게 사천으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묻고, 편지를 몇 개 더 받고 하여...

사천당가로 들어섭니다.

사천당가의 대문에는 여기저기서 보낸 화환과 위로의 용도로 흔히 쓰이는 장식물들, 안개꽃이 수북하고 대낮에도 절에서 쓰는 등이 켜져있습니다. 여기저기서 향냄새가 나고 범종소리가 울립니다.
대문 바로 옆에는 작고 검은 천조각 하나가 나무 막대기에 끝을 묶인채로 걸려있습니다.
힘없이 축 늘어져있다가 가끔씩 펄럭이는 검은 천조각은...죽음을 상징합니다.

지원은 아찔한 느낌을 받습니다.

누군가 죽었습니다.

**

".....!!!"

누군가 죽었다는 것을 굳이 누군가 말해주지 않아도 알 수 있었습니다. 지원은 살짝 가라앉았다가 이내 한숨을 푹 내쉬며 기운을 차리고는 대문을 지나 당가의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대체 자신을 왜 부른 건지 고민하면서요.

#당가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

울음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그저 사람들은 묵묵히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외려 떠들썩하지도 않고 조용합니다.
안으로 들어가자 무림에서 보기 쉽지 않은 복색들이 눈에 띕니다. 제일 깨끗한 옷을 입고온 개방 거지...지만 붉은 실이 6개 7개군요. 9개가 개방 방주라던데...
매화꽃이 수놓아진 도복. 화산파입니다.
태극문양을 등에 수놓은 도복은 두말할것 없이 무당파겠군요.
소림사의 승려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종도 울리고 향도 피우고 하고 있습니다. 소림사에서 장례를 주관하나 봅니다.

안으로 들어가자...

무림맹주를 비롯해 구파일방과 오대세가의 핵심인물들, 천방표국과 광검문, 홍단표국의 우두머리. 그리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왜소하고 제대로 서있기도 힘들어보이는 백발의 할아버지 하나.

"왔느냐."

아버지가 조용히 지원을 불러들입니다.

"당가의 후계가 타계했다."

한 쪽에서는 삼베로 만든 상복을 입고 울고 있는 어린 소녀 하나와, 눈시울이 붉어진 채로 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는 중년 여성,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중년 남성, 그리고 무표정한 할아버지 하나가 상주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 오대세가가 달리 오대세가겠느냐."

대단한 목적은 아니고, 경조사에 참석하라는 요청이었나 봅니다. 형인 남궁재원도 와있습니다.

"마교와 싸우다 불리함에도 끝까지 물러서지 않았다는구나. 마교에서 그 기개를 높이사 시신은 멀쩡히 돌려보내주었다."

아버지의 말을 듣고 지원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주변을 쓰윽 둘러보다 한 쪽 다리를 잃고 붕대를 칭칭 동여멘 여자 하나가 눈에 띕니다. 다들 말끔한 차림인데 홀로 저런 부상이라니. 눈에 뜨일 법 합니다.

**

목이 따끔따끔한 느낌입니다. 주변의 분위기가 무겁습니다. 장례식은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보다는, 그 무게감이 더욱 현실감을 돋아주는 듯 했습니다.

보기 드문 복색들... 그리고 저 사람들은 가족이겠죠. 이런 자리를 보면 꽤나 중요한 인물이 죽은 듯 한데...

"아...."

당가의 후계자가 타계했다니, 이런 무거운 분위기 역시 납득이 가는군요. 자신의 형 또한 온 것을 확인합니다.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니고 단순한 장례식에 참여하는 것 뿐인 일이겠지만... 마음이 조금 무거워진 듯한 느낌이었죠.

그러다가 다리를 잃고 붕대를 칭칭 감은 여성이 눈에 띕니다. 흠... 대충 짐작은 갔던가요.

"....저기...괜찮으신가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그 여성에게 말을 걸었죠.

#말을 걸어봅시다

**

여인은 쓰게 웃습니다.

"괜찮을리가 있겠습니까. 공자를 제대로 보필하지도 못하고 시신만 간신히 끌고 왔을 뿐입니다."

죽은 당가의 후계자와 함께 마교에서 싸우던 인물이었나 봅니다. 그녀의 다리는 마교와의 싸움에서 잃은 것이겠지요...

**

"아...음....유감이네요..."

망했습니다. 평생 머리속이 꽃밭이었던지라 이런 무거운 상황에는 무슨 말을 꺼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원은 머리를 풀가동하기 시작합니다. 무례하지 않고, 뭔가 더 물어볼 방법이...

"....그 후계자 분은 어떤 분이셨나요?"

#가장 교과서적인 질문을 해봅니다

**

그녀는 입을 다뭅니다.

"죄인이 어찌 감히 평가를 내리고 말고 하겠습니까."

이런....

**

엑윽엑윽엑....

무거운 분위기 때문에 말을 꺼내기가 힘듭니다. 살려줘요.

"....너무 스스로를 탓하지는 마세요. 아마 후계자라고 하셨던 분도 그걸 좋아하시지는 않으실 테니까요..."

일단 위로를 건네며 인사를 하고서는 지원은 자리를 뜨고 형님께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좀 숨통을 틔울 곳이 필요햐요...

#형님께 찾아가봅시다.

**

그렇다면 운휘주에게 물어보도록 합시다. 나와주세요. 운휘주!

형님께 찾아갑니다.

형님은 진중한 얼굴로 강아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장례식장에서 그런 짓 하는거 아니야. 어허. 아니라니까.

**

"...."

지원은 형님을 바라보며 피식 웃습니다. 참 꾸준하시네요... 라고 생각했던가요. 소동물을 좋아하는 본질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형님의 옆으로 가서 강아지를 쓰다듬으려고 합니다.

"이 강아지 귀엽네요... 가문에서 키우는 강아지인가봐요."

#형님이랑 잡담타임!

**

"커흠."

형님은 무안한지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행동과 표정에서 나 강아지 안좋아해. 알잖아? 나 완전 동물 같은거 신경안쓰는거. 동물 별로 안좋아한다니까? 아 진짜야? 진짜라니까? 왜 안믿냐? 대련하고 싶냐? 어? 동생 놈이 말이야 요즘 머리좀 컸다고 까부네? 어!

라고 눈으로 말하려고 하지만 시선이 자꾸 강아지를 향해 힐끗거리고 있습니다.

끵끵...

강아지는 낑낑 거리며 울고 있는 소녀에게 다가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듭니다.

**

"(피식)"

지원이 재원을 피식 웃으며 바라봅니다. 그렇다면 그런 거겠죠. 형님의 안에서는. 이라는 놀리는 표정이었던가요. 정말 설득력 없네요. 그러면서도 계속해서 강아지를 바라보는 걸 보면, 말은 그렇게 해도 몸은...

하여튼 저 동물애호가는 뒤로 제쳐두기로 하고(?), 지원은 강아지가 다가간 소녀를 향해 다가가봅니다.

".....괜찮으신가요?"

#일단 무난하게 말을 겁시다

**

소녀는 계속 울고 있습니다. 고개를 올려 지원을 바라보는 와중에도 눈물은 멈추지 않습니다.

핼쓱하고 눈이 붉습니다. 깨어있는 시간 내내 울고 있는게 아닐까 싶군요.
작고 하얀 강아지가 낑낑 거리며 소매를 입으로 물고 당기자 소녀는 강아지를 품에 꼬옥 안습니다.

...사연이 있나 봅니다.

**

'이건 이거대로 개입하기 무겁네...'

말을 걸고선 무시당한 것도 아닌데 탈주할 수도 없었죠. 지원이 빠르게 머리를 굴립니다. 그래요, 강아지가 있었죠.

"그 강아지는... 혹시 당가의 후계자 분이 키우시던 강아지인가요?"

#강아지로 화제를 만들자!

**

"....아니요."

너무 작은 목소리라 일류고수인 지원도 잘 못들을 뻔 했습니다. 아무튼 아니랍니다.

"오라버니가....남겨주신거에요..."

낑...낑...

너무 세게 끌어안았는지 강아지가 아파하자 소녀는 화들짝 놀라 강아지를 내려놓습니다.
하얀 강아지는 낑낑 거리면서 꼬리를 흔들며 소녀의 주변을 배회합니다.

**

무겁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무겁습니다.

지원이 마음 속으로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눈 앞의 소녀는 후계자의 여동생이고, 저 강아지는 그 후계자가 남겨두고 간 강아지고, 그리고...어.... 젠장. 이런 분위기는 정말 안 맞았죠.

"....죄송합니다. 괜한 걸 물었네요...."

지원은 쪼그려앉아 사과하고는 말 없이 강아지를 쓰다듬으려고 합니다.

#이 분위기를 어떻게 하죠

**

....어색하고 적막한 분위기가 둘을 감쌉니다.
간간히 들려오는 훌쩍 거리는 소리.

와.

이거 아무리봐도.

지원이 울린 모양새입니다.

**

......
죽고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강하게 스칩니다.

옆에서 훌쩍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보면 기분탓이 아닐 겁니다. 탈주가 답일까요. 아니면 할복이 답일까요.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다면 뭐든 좋을 것 같았죠.

"....죄송해요.... 그.... 이런 말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너무 울적해 있으시면, 후계자 분 께서도 별로 안 좋아하실 테니까요... 그러니까 힘 내세요... "

지원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후다닥 빠져나오려고 합니다. 일단 가문 내를 돌아다닙시다. 저 자리에서 멀어져야 하니까요.

#탈주하고 집안을 돌아다닙니다

**

탈주에 성공합니다!

앗...

저기 무림맹에서 온 사람들이 보입니다. 다가가볼까요?

**

"흐음....?"

저 멀리에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고는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일단 한 번 다가가보려고 했던가요?

#만남을 추구!!

**

장례식장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요?

지원이 다가가자 무림맹에서 온 사람들은 다들 놀란 토끼눈으로 쳐다봅니다.

"승백검?"
"남궁세가에 창천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번에 이름을 크게 날렸다는..."

여기저기서 수군거립니다. 아! 이 주목받는 기분!

모여있던 이들의 중심에서 누군가 하나가 걸어나옵니다. 그리고 고개를 살짝 숙이며 포권을 취합니다.
햇빛을 받아 번쩍이는 맨들맨들한 대머리, 회색 승복. 피부가 희고 깨끗하며 턱은 각져있습니다.
눈썹은 짙고 눈은 크고 그 매가 날카로우며 일자로 앙다문 입술은 일견 고집스러워 보입니다. 코는 높고 오똑하니 종이도 벨 수 있을 것 같고 키는 엄청납니다.
그렇습니다.
잘생긴 대머리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소승은 명진이라는 법명을 쓰는 사람입니다. 강호에 이름이 드높은 승백검을 만나니 이 어찌 부처께서 보살피시지 않았다고 하리오까."

...대머리가 말도 하네요?
아니지.

명진이라면, 용봉회의 회주입니다!

**

'벌써 이렇게 퍼지다니 미묘한 기분이...'

잠시 멍하니 그런 생각을 하고 있자니, 저 멀리에서 잘생긴 대머리가 다가옵니다.
....대머리인데 잘 생겼군요. 사x타마 같은 느낌일까요? 지원은 대머리를 보자마자 한 단어가 머리에 스쳤는지 놀랸 표정을 지으며 포권을 취합니다.

"저, 저는 남궁지원이라고 합니다. 용봉회주를 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용봉회라면 무림맹의 후기지수들이 모인 곳, 그중에서도 용봉회주가 자신을 알아보다니, 당황스러울 따름이었던가요. 얼떨떨한 표정을 지으며 명진을 쳐다봅니다.

"실례지만... 어떤 용건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대머리가 말을 하네요

**

그는 웃으며 말합니다.
와 대머리가 웃네?

"하하하. 이 어찌 용건이 있어야만 말을 붙이느겠냐만은 아쉽게도 오늘은 사소한 용건이 있습니다."

뭔 말을 이리 힘들게 하는걸까요? 이게 바로 소림의 저력...?

"무림맹에 들어오시지 않겠습니까?"

영입제안입니다!

**

아 사람 머리가 어떻게 대머리인가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사소한 용건...이라 하면...?"

0.5초정도 저게 뭔 소리야 하고 있다가 겨우 이해합니다. 말을 왜 꼬아서 하는 걸까요... 모의고사 영어도 아니고...
그러다가 뒤에 이어진 말은, 지원을 당황하게 하기 충분했던가요.

"제가 무림맹에요...? 제가 들어가기에 저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무림맹에는 들어가보고 싶었습니다. 아니 솔직히 무림맹 하면 로망이잖아요.

"....그래도 될까요?"

눈치를 보며 묻습니다.

#들어가고 싶어용!!

**

사람 머리가 대머리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죠. 저도 압니다.
어디까지나 픽션이니까 나오는거 아닐까요? 하. 하. 하.

"용봉회의 모두는 승백검을 흠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용봉회에 와주신다면 정말 부처님께서도 감격하실 일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무림맹, 그 중에서도 구파일방과 오대세가, 또는 그에 준하는 문파의 후기지수만 들어갈 수 있다는 용봉회라니!
지원코인이 떡상합니다! 풀매수 소리질러~~~~!

**

이 대머리는 모두 픽션이니까 가능한 겁니다....아마도요.

"...! 그, 용봉회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명문파의 후기지수만이 들어갈 수 있는 용봉회에 들어갈 수 있다니 영광이었죠. 어째서인지 형은 안 들어갔지만요. 조심스럽게 물어보려고 합니다.

#저 용봉회가 됩니다!

**

"별 거 없습니다."

순둥순둥하게 생긴 사내가 뱃살을 살짝 출렁이며 대답합니다.
...무림인인데 뱃살이...?

"그냥 가문 어르신들께 말씀만 하세요. 히히. 아! 술 좋아합니까? 남궁소협이라고 불러도 되겠지요?"

뱃살이 나온....무림인....
웃는 대머리보다도 충격적이군요.

**

"앗, 편하게 부르셔도 괜찮아요. 술은 좋아합니다. 마시는 건 즐거우니까요."

풍채가 좋아보이는 사람이 다가옵니다. 사실 배나온 무림인은 별로 충격적이지 않네요. 고수에서 나온 주인공도 뱃살 뚠뚠이였으니...

"그, 저는 뭐라고 불러드리면 좋을까요?"

#이름이 뭔가요

**

"하하, 어설프지만 무당의 현송이라 부르시면 됩니다."

...무당파의 제자입니다! 세상에! 이 배나온 아조시가 무당파라니!

**

"무당의...! 아,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현송 대협."

무당이라는 말에 눈을 빛내다가 정신을 차리고는 살짝 웃으며 인사합니다. 그야 무당인걸요. 검문으로 화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곳인 걸요. 검을 다루면서 무당과 화산을 동경하지 않는 자가 있을까요?

"그러고보니 다른 용봉회 분들도 여기 계신 건가요?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다른 사람들도 만나게 해주십셔!

**

"대협이라니요. 무량수불."

그는 하하하 웃으면서 합장을 합니다.

"지금은 몇 명 오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정식으로 용봉회에 입회하시면 그 때 모두 만나보실 수 있을겁니다."

아마 오늘 진행까지는 장례식이 이어지니 다음 진행이나 그 다음 진행 때 쯤 만나볼 수 있겠군요!

**

"호오. 그렇군요. 이거 아쉽네요. 나중에 다른 분들까지 뵐 수 있기를 바랄게요."

살짝 웃어보이고는, 뭔가 생각났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입니다.

"그러면 전 이만 물러나 볼게요. 아버님께 용봉회에 입회하고 싶다고 말해야겠어요."

그러면 이만. 이라고 다시 포권을 취하며 인사하고는 가문을 돌아다니려고 하나요?

#아버지나 할아버지를 찾아봅니다!

**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어른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심각한 얼굴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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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은 모르겠지만 심각한 이야기인 것 같군요.
지원은 구석에 숨어서 이야기를 엿들으려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를 나누시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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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들을 수 있었다면 모든 정보가 하오문에 의해 퍼졌을겁니다. 내공으로 함부로 엿듣지 못하게 막아놨군요!
이건...할아버님의 공력!

화경이 아니라면 엿들을 수 없습니다!

왜...왜 나만 왕따시키는거야!

**

"....나만 왕따시켜...."

할 일이 없어진 지원은 구석에 가서 앉아서 기다리려고 합니다. 뭘 기다리냐고요? 무슨 일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거죠 뭐.

#얌전히 기다립시다...

**

얌전히 기다리자 곧 회의가 끝나고 어른들이 냉면 이야기를 하면서 나옵니다!

....? 냉면? 냉면 먹고 싶네요.

**

회의가 끝나자 지원은 할아버지를 찾아갑니다.

"할아버님! 저 용봉회에 입회하고 싶습니다!"

냉면 이야기는 뒤로 제쳐두고요.

#용봉회에 들어가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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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냉이 좋냐 물냉이 좋냐로 다투시던 할아버지들이 눈을 꿈뻑거리면서 지원을 쳐다봅니다.

...제갈세가와 사천당가의 가주분들도 비냉과 물냉으로 싸우는군요.

"그래! 들어가거라!"

할아버지는 정말 쿨하게 허락합니다!

이렇게 쉽다니! 뭐 때문일까요!

여기서 할 수 있는 행동이라면 님들 복수할 수 있게 더 제대로된 판깔아드림 요번만 참음안됨? 인데 서윤이 지금 발언 권한이 어느정돈지 모르니 패스하고...
아예 첨부터 아픈곳을 찌르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이러면 사천 제갈 철천지 원수루트 탈게 뻔히 보이고...

아 그냥 첫번째걸로 지르고 서윤이 혼자서 결자해지하러 뛰어다녀?

천재적인 머리를 믿으세요

>>935 뉴런이 파업하지 않길 빌며...

일상하니 생각난건데 다들 멀리 떨어져 있는데 일상 돌릴 때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1. 일상이니까 대충 넘어간다
2. 시점을 다르게 한다

>>937 보통 1번이죠! 저는 중원이랑 돌릴 때 2번도 한 번 써봤지만용. 꿈 속이라는 설정이었음!

>>931 맞아용! 그리고 당가 문제 때문에 정파가 지금

- 정파 동군 -
소림, 무당, 화산, 종남, 개방, 제갈

- 정파 서군 -
당가, 아미, 공동, 점창, 곤륜, 청성

요렇게 나뉘어있어요!

>>934 그리고 레스캐 권한이랑 영향력이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서윤이가 그렇게하면 (중간에 장애물은 좀 있겠지만) 제갈도 당가쪽에 붙게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점심 모오옵시 비싼 양념갈비 조지고 왔어용 해피

>>940 동군 서군으로 나뉜 이유도 일단 좀 참자 뇌절임 vs 지금 후계자가 죽었는데? 인것 같은데... 제갈가의 동군 내에서의 위치라던가 여러가지 요소가 겹겹이 쌓여있어서 섣불리 행동하기가 무서워지네용...

모든 권한을 가지고 대표로 온 제갈 서윤(신 조차 모독하는 천재)

>>941 양념갈비... (부러움

이유는 그것도 맞구 서군 쪽에 있는 친구들이 원래 마교랑 사이가 안 좋아요! 마교랑 경계 맞닿아있는 최전방이라 자주 충돌하던 문파들이거든용. 모용이나 남궁처럼 중립 지키면서 팝콘 뜯는 문파들도 있구 뭐 그런것이에용. 행동은 확실히 초반이라 좀 부담스러우실테니 좀 더 상황 지켜보시다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대사건 자체도 이제 막 시작한 참이기도 하니까!

결국 이번 사절단의 목표라는게 일단 섣불리 행동 안하겠다는 약조를 받아내면서, 이쪽에서도 뭔가 주는게 있어야한다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어쨌든 마교에 대한 견제라는 입장은 일치하고 대신 언제 행동하느냐는 걸로 갈린 셈이니까... 게다가 이번일은 서군쪽이 마교에 대한 원한이 상대적으로 깊은 바람에 생긴 분열? 이니까...

문제는 제갈은 서윤이의 영향력이 크다고 하니 그부분은 차치하고 그걸 제외한 나머지 다섯 동군세력의 지지를 얻어내는건데...얘들이 정작 약조 한대로 참고 지나간 후에 때가 행동을 같이 해 줄만한 뭔갈 잡아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다음 진행까지 어떻게 할지 생각을 해 봐야겠어용

(팝팝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제갈세가가 오대세가의 맞형같은 위치인만큼 아우의 고충을 무시할 수는 없다는 입장인데, 이게 까딱 발언을 잘못해버리면 정파내에서의 이익충돌로 변질되어 버릴 수도 있다는거거든요. 적어도 한다면 동군의 다섯 세력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시작해야할 것 같은데... 양해구할 건덕지가...있나?

아 오대세가 내에서 맏형이 아니구나 잘못읽었네 이럼 또 이야기가 다르지

(맏형쪽 가문)(정작 아무 생각이 없다)

경제비사라며! 경제비사라며! (갑작스러운 정치문제에 뇌가 핑핑도는 서윤주

원래 정치와 경제는 뗄 수 없는거에용!(이거아님

진행때문에 일찍 일어났으므로 낮잠을 자고 왔다!

일찍 일어난 대가가 큰편

그어어어억....

>>951 경제비사인 이유 : 주식 이야기나 세금 이야기하면 신나는 사람이 예전에 절반쯤 됐음

세금과 주식은 ... 전혀 모르겠어오

홍홍...ㅋ..ㅋㅋ...집에 돌아왔어용...화장 지우니까 좀 편하다..

고생하셨어요 !

홍홍홍홍~ 내일 위키 정리 할게용...

sf만화 보고 있으니까 막 뽕이 차네용

모두 저녁은 먹었나요 !

>>961 어떤거 보시나요?

으잉 오늘 진행 전에 수련 달았는데 진행 후 수련했다고 레스 썼는데 1일 1수련이 원칙이지요?

>>962 정발되거나 웹툰화된건 아니고 어느 커뮤니티 작가분의 단편들이에용~
>>963 1일 1수련!

SF하니 무협이랑 SF 합친 것도 재밌었어요

1일 1수련!!! 2번 이상 수련하면 정산 안할거야!!!>:3

>>966 넹 ! 주의 할게요

인터레스팅

https://m.ruliweb.com/family/212/board/1010/read/30587456?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2059809&page=2
원본은 이곳에 있습니당

홍홍홍??

그러니 우리 무림인들은 자긍심을 가지도록 합시다.
저 양이오랑캐들 눈으로 보면 우리도 승천자랍니다

이거맛다

오랑캐가 뭘 좀 아는군여

그리고 막 연무장에 도착했을 때 하란의 귓볼을 스치고 가는 날카롭고 작은 암기 하나.
암기는 뒤의 목재 벽에 부딫힙니다.

***

"다, 다행이에요."

재연은 몸을 움츠리면서 그렇게 대답합니다.
.
"거..거기에 독이...있어서..."

아 그런건 빨리 말하라고!!!


다음주부터 하란이의 투병기가 연재됩니다. 갑자기 암기 꽂힌 나무 벽에서 연기가 나고...하란이 귀에서 연기가 나고...손에서 연기가 나고...갑자기 어지럽고...

하룡이가 아닌 하독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972/recent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보통 무협에서 쓰는 독은 단순히 독이 묻은 암기를 만지기만 해도 중독되더군용...

하룡이가 병약하룡이로 진화하는 것인가

악!!! 0레스 모야

>>977
tik....tok....
tik....tok....
(대충 적막하지만 매우 장엄하고 간지나는 초침효과음)

>>978 약점 종합병원이었으면 바로 부상...

23스레 0레스가 좀 이상하기는 하지만 기냥 쓰도록해용 우리 홍홍홍...

>>980 영원히 오지 않을것만 같았던 23스레...

잠자는 12시까지 무엇을 해볼카용

북적나이트 어때용

누구를 불태워야....?

하란이는 불타지 않아

...저용?

현사주를 장대에 매달아라!!!!(???

몬가 간단하면서 잠깐 심심풀이로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무엇이 잇을카...

홍홍...

지뢰찾기?

(로댕의 생각하는 김캡

크아아악

오목(?)

>>991 스레에서 지뢰찾기를 할 수 없어 슬픈거에용 ㅠㅠㅠ

>>993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진화하는 현사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에이유떡밥?

>>993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4 디용

마녀(?) 사냥 멈춰!

에이유 떡밥이용? 중세? 아니면 새로운거?

우윳빛깔 미사하란이라구 팬레터가 왓소용

다른 캐릭터들도 이뻐해주세용 홍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