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하군. 난 여기 있는 누구도 내 허락 없이 땅을 밟아도 좋다고 한 적이 없는데? 오호라. 자살 희망자들이셨어? 좋지 좋아. 전부 역병과 벌레 속에서 마지막 고통을 토해내다 비참히 죽도록 해주지. "
- 검은 역병의 하사르, 게이트 '봉천신군'을 클리어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후치 무치 둠치

(슬슬 자러 갈까 고오민중,,,)

음...슬슬 자러 가볼게요.
모두들 좋은 밤!

>>3 잘자용~~~

잘자요~

잘자요!!

그래서 나이젤주 일상이랑 저번 어장 >>995는 무슨 뜻이었는지에 대해 설명을!

>1596247873>994
좋아 그러면 같이 놀러간 걸로...!

(오너와 일치하지 않는 캐릭터...)
(주먹울음)

부른 쪽이 선레를 쓰는 걸로! 자 누가 불렀다고 할까요!!

>>6 쓰읍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

>>7 .dice 1 2. = 1
1. 지훈이
2. 나이젤이
불렀다는 걸로!

>>8 빨리 말해줘용 말하지 않는다면 무시무시한 짓을 할 것입니다(?)

크윽 선레인가 기다려주십셔

다들 잘자요~

>>11 수고하십니다!!

>>10 아무 이유 없사와요!! 그냥 앵커를 걸어봤을 뿐이와요... 🥐🤦‍♀️🥐 아무튼 그렇사와요...

이 냄새는...
거짓말을 하는 냄새다!

>>13 어허 지훈이 호감도 깎습니다?(협박!)

그리고 나이젤주 선레 내일 오전에 드려도 됨까
저 자라고 노트북 빼앗겻어요

>>15 으흑흑
낚고 못쓴게 아쉬워서 995로 하면 화력에 휩쓸려서 아무나 결정될줄 알고 했는데
저 격 당 했 다

주무십셔

>>16 일상 미뤄졌으니 빨리 써와요 대신 모바일로나마 반응해드림

시러요

>>17

노력해볼게용...

(대충 팝콘까는 애옹)

(팝콘 뺏어먹는 애옹)

(눈물을 머금고 펩시 까는 애옹)

(펩시는 차마 뺏어먹지 못 하는 애옹)

(펩시의 효과는 엄청났다!)

>1596246798>665 과거의 내가 이런 걸 써놓은 걸 발견했어(혼란)

>>23 (ㅠㅠㅠㅠㅠㅠ)

>>24 와
여기서부터 떡밥이

심지어 저거 지훈주가 물어봐놓고 지훈주가 못 알아차림 ㄴㅇㄱ 미쳐버린 눈치

situplay>1596246798>577
8스레부터 풀었었던 요이치 떡밥....🤦‍♀️

>>27 이런 분일줄은 몰랐다구용...

뉴비를 1시간동안 따라다니면서 쓰다듬었더니 뉴비가 도망가버렸슴다
가람주는 잘못업써

>>28 심지어 저때 이미 100일 언급도 했었어요🤦‍♀️ 정말 머선129....머선129....

>>27 이때부터 떡밥을?!?!?!
>>29 고인물이다 도망챠

>>29 뉴비 특) 따라다니면 도망감

>>29
사이버 이지메 멈춰!

다림: 저는요?
다림주: ㅋㅋ미안... 별 거 없어!

아랫집 큰 소리에 깨어버린 것이에용....

어장 2개 갈아버리고
조용한 시간

>>31-33 뉴비가 맨 처음 얻는 칭호하고 펫 달고 뽈뽈뽈 돌아다니는데 어뜨케참슴까
거래만 가능했어도 소매 터트렸다 ㄹㅇ

암튼 다들 안녕하세요. 구경할거리 없슴까..

"날 너의 검집만으로 남겨두지 말아줘."
"네가 검을 휘두를 때마다 내가 함께 있다는 걸 자각할 수 있는... 너에게 제일 잘 맞아야 하는, 필요한, 떼어놓을 수 없는 도구. 네가 검을 휘두를 때 네 자신을 상처입히지 않을 수 있게 해줄..."
"나를, 너의 손잡이로도 삼아주지 않을래?"

=네가 원하면 검집으로 기다려줄 수 있지만 널 따라가고 싶어.
+너 자신을 제외한 너의 모든 것이 되고 싶어

고치고 고쳤는데 이게 한계였고
더 이상의 낚고는 NEVER

>>34 다림이 아직 풀리지 않은게 있는 것 같은데....
>>35 힘내세요..!!!!
>>36 어서오십시오 에리쿠

>>37 아 ㅋㅋㅋㅋ 못 참죠 ㅋㅋㅋㅋㅋㅋㅋ
곧 나이젤주가 고록 들고오실 것(?)

왜 이런 걸 올리는데 맞춰서 사람이 많아져버린거야!!!

캡틴!! 캡틴!! 하이드!!

각 보호자의 세부사항은 푼 적 없지만(체리립밤 외엔 정한 적 없었음) 진짜 비설은 캐들이 모르지 캐주분들이 아는 게 전부라는...

사실 다림이가 간접살해한 생명이 엄청 많을 것 같아여.. 체리립밤 만난 것도 전 보호자가 게이트에 휘말려 죽은 거였으니...

(대충 원래 이럴때 사람 많아지는건 정석이란 애옹)

>>36 어서오십시오 Crei좌.....🥐😎🥐
>>35 (대충 슬픈 크로와상 짤)

다들 어서와용...

(나이젤주를 기대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애옹)
컵라면 물부었다
조아조아조아조아

" 날 따라오는 건 힘든 일이 될 거야. 난 사실 그다지 착한 사람도 아니거니와... 어쩌면 날 지키기 위해 널 휘두르다가, 널 상처입힐지도 몰라. "
" 하지만 그것조차 상관없다면, 그래서 나를 따라오고 싶다면, "
" 차라리 내 반려가 되어서 나와 함께 걸어줘. "

>>42 체리립밤... 당신은 대체

후우 반응임다

하오아와오아아ㅗㅘ아ㅗ아ㅗ와와와아ㅗ아ㅗ와오아ㅗ아ㅘ와ㅗ아아ㅘ오ㅗ아ㅘ와와ㅗ아ㅘ오

좋은 구경이다.

라는반응을보여주실거라생각하셨다면그것은큰오산으로이미처음부터검집드립과기타무자각둔감주인공이나할법한사람설레게만드는코멘트들을많이본저로서는이런걸로김칫국마시고설레발칩니다꺄아아아아악지훈이멋있어

tmi = 에미리 전남친들 요이치 빼고는 성씨랑 나이 정도밖에 안 정해둠
솔직히ㅋㅋ 캐릭터 입장에서도 한달 못 넘긴 사례들을 다 기억하고 있기도 힘듭니다...구남친을 뭐라고 계속 기억하고 있어요...🤦‍♀️

>>38>>46 (대충 좋은 팝콘각이 섰단 애옹)

(잠은 안오는데 심심함)
나이젤주가 폭발한다는애옹

>>48 >>50 (흐-뭇)

>>51 애초에 한달도 안 되서 에미리가 찬 걸 보면 이미 까먹어서 아예 모른다고 해도 납득가지 안을까요

(흥미진진)

>>53 팩트)다

팝콘

>>54 >>56 썰이나 비설좀요

자 구경거리 끝났습니다
팝콘 들고 돌아가시와요

>>52 님도 썰이나 비설

>>58 (>>48 >>50을 봄)(흡족한 표정)

(비설 거의 다 풀었는데 팝콘 까도 되냐는 애옹)

이게 바로

'청춘' ...?

(대충 벚꽃좀비 BGM)

(비설 다 풀었는데 팝콘 까도 되냐는 애옹)

가람이 말투
여캐 -> (이름) 아씨, 남캐 -> (이름) 도령 + 상대가 누군지에 따른 반존대
NPC쪽은 그냥 반존대
플레이어블/NPC 공통으로 가끔 튀어나오는 호칭 -> 생각은 했는데 쓸일은 없을듯

>>61 아직 가정사는 살짝 남은 거 알아요
>>62 관캐잇?
>>64 에
비설 어딨어요

지훈이는 지훈 도령인가(끄덕)

>>66 아 없어서 다 풀렸다고ㅠㅋㅋㅋㅋㅋ큐ㅠㅠㅠ

😎

>>67 yes!
>>68 바다가 가장 좋아하는 바닷속 물고기 친구 누군가용

대충.. 10살정도까지는 보호자 및 주위 사람들이 무자비할 정도로 갈려나갔습니다. 왜냐면 이 시기에는 다림이 주위 사람들에게 헤플 정도로 마음을 빨리 주고 의존하고 싶어하는 성향이 좀 강했거든요(보호자의 많은 교체로 인한 악순환)

그리고 10살쯤 이후부터 조금 마음을 덜 주기 시작했고 년 단위로 늘어나고.. 가장 최근에 잃어버린 게 체리립밤이고. 그 이후 보호자랑 같이 후안네 동네로 왔다가..

음. 근데 지금 보호자가 있는지는 아직 맥거핀입니다. 보호자가 가버렸으면 가장 최근이 갱신되고 아직 살아있으면..살아있겠죠(?)

>>66
관없

관캐없!

미묘하게 불행복한 기억을 가진 이들은 무엇이 기폭제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인가

>>68 그럼 지금부터 쌓기 시작하는 검다
>>69 비설!!!!!!!!
>>70 귀 엽 다

>>66 아ㅋㅋㅋㅋ가정사는 캡틴만이 아십니다ㅋㅋㅋㅋ아무튼 그럼....가이진 키워드는 일단 어느정도 풀긴 했어요 🤦‍♀️

>>65 (대충 가람이랑 케로로 중사님 만나게 해보고 싶단 애옹)(둘이 말투가 잘 맞을거같단 애옹)

>>70 대왕쥐가오리용!!

진짜 트룰리 자러가드래곤!!!!!!!

>>71 (대충 보호자 있는지 캐보고 싶다는 애옹)
>>72 덕캐잇????
>>75 흐음
흐으으으음

잘 모르겠고 에미리 둘째셋째 오빠들 만나면 죽일 것(농담반 진담반)

"나는 늘, 과거만을 보며 뒷걸음질만 쳐왔어."

"그런, 뒷걸음질만 치던 내게 너란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길을 보여주는 별자리같았고, 나아갈 데 없는 어두운 밤바다를 비춰주는 환한 등대같았어."

"...나의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이 되어줄래요?"

//나도 가짜고록 쓴다!

>>73 예상 외로 가벼운게 기폭제로 작용할수도 있지않을까용...?
>>74 콜라캔 들고있는 지훈이한테 " 지훈 도령은 오늘도 콜라네요? 다른 거 마셔볼 생각은 없어? 예를들면 솔의 눈이라던가- " 같은 느낌일것 같네용
>>75 가람: (케로로 중사 봄) (양손으로 잡아듬) (쭈왑쭈왑 늘리기)
>>76 (검색해보고옴) (문양..짱멋져....멋있어)

하루가 비설이 풍부한 아이는 아니라 하하

잘자십시오 미스오션!

지아 고록이다!!!!!(?)

글고 지아주 혹시 제가 지아 답레 못 본 걸까요..!

>>80 솔의 눈 듣고 기겁하면서 " 그건...조금 싫어... " 라고 웅얼거리는 지훈이

>>81 있긴 하다는 거군요! 달라!!!!

잘자요 바다주~

>>79 (고록보면 선덕선덕두근두근해지는 참치)
>>77 바다주 굿잠굿바이 안녕히주무세요~

>>83 아... 답레는 불금에 활활 타오르면서 드리겠읍니다... 회사시러...

>>78 셋째 아직도 청월 다니고 있는데 어쩌면 마주칠 수 있을지도....🤔
>>79 Wa!!!! 지아 낚고!!!!!!
>>80 케로로 특) 잘 늘어남

바다주 안녕히 주무세요~~!! ٩(๑❛ᴗ❛๑)۶

>>86 (현생 힘내시라는 에옹...)

>>87 에미리의 셋째 오라버니를 죽인다
처음부터 그 생각뿐이었다

(?)

>>83 가람: (솔의눈 맛있는데) (댕무룩)
>>86 지아주 도담도담도담도담

>>89 ㅋㅋㅋㅋㅋㅋㅋ(대충....청월고 다도부 찾아가시면 된단 내용......)

>>90 지훈: (귀엽다)(귀 쪼물쪼물쪼물쪼물)

>>86 힘내십쇼 직딩....(´；ω；`)

지아주는 현생 힘내세요!

>>100

>>91 한 레벨 20대 찍고 가서 한판 뜨자 할 것이라는 애옹

>>87 양손으로 쭈왁쭈왁쭈와아아악...
몰랑이 인형 만지듯 쭈와아아아악

발판

바다주 방바이!!

>>78
덕캐는 잇!
에릭, 지훈, 나이젤, 카사, 에미리, 바다, 다림, 하루, 지아, 성현, 청천, 가람, 후안, 진석, 찬혁

고록하니까 생각난건데 지아 호감도는 루트가 두개에요!

친구 -> 메가베스트 친구 -> 기가베스트 -> 테라베스트 친구
친구 -> 썸 -> 고백직전 -> 연인

발파안

>>92 가람: (정전기 쏘기)
>>94 >>100...? (두근)

지훈주 발판 실력은 형편없다!!!!!

>>46
"이제 와서지만 나도 좋은 사람은 아니야. 어쩌면 네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나쁠지도..."

"넌 나를 상처입히면, 아프냐고 물어 주고 걱정해 줄 거야. 그거면 됐어."

"그런 사람을 쭉 따라가는 것도 나쁘진 않다, 아니... 좋아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나도 휘둘리고만 있진 않을 거니까?"


(탈주

>>98 호캐잇???(끈질김)
>>99 테라베스트 친구를 넘어서 의남매 각 보는중
>>101 지훈: (시무룩)

제가 지훈지아 상장폐지라고 한것도 다 이유가 있던거임!

어머어머

>>98 (화현주 뽀다다다다담)
가람이 호감도..
친구와
친구와
친구
그리고 또 친구

>>104 지훈이는 진짜 의남매 노려도 되는부분...

>>103 팝콘 최대로!

>>103 " 아마 그렇겠지... 그렇겠지만... "

" ...이해할 수가 없어.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도 못 하는 괴물같은 걸 좋아한다니. "

" 하지만 그래도 고마워. 그러니까, 네가 날 좋아해준 만큼, 아니 그보다 더 많이 돌려줄게. "

" 사랑해, 나이젤. "

(히쭉)

>>104 호캐가 호감가는 캗릭터던가요?
호카게 후보생 캐릭터던가

어. 왜 앵커가 걸렸지...

머.. 걸리긴 했는데..

지훈주가 질문하는 것에 대해 성실히 대답하겠습니다.. 설정 없어도 즉석에라도 짜내겠슴다.

>>105 이미 썸이 아니라 베프 루트를 타버렸나!
>>108 아 ㅋㅋㅋㅋㅋ 의남매 간다!!!!!

가람주는 여기서 죽어도 좋을거같아요
사인은 팝콘 과다섭취로

>>113 님 이미 테라베스트 뒤에 히든루트 의남매 타고계심...(소근소근

>>111 둘 다 주세요(?)

>>112 고록 줘요(???)

>>114 (뺏어먹)
>>115 ㄴㅇㄱ!!!!!

사실 지금 일상이 지훈이에겐 의남매 루트나 마찬가진데 지아랑 의남매 루트 타면서 지훈이 가장 큰 비설 지아에게 처음으로 밝힐 듯

>>116 제 ㅎ캐는 에릭 나이셀 지ㅣ훈 카삿정ㅅㅈㅅㆍㄱㄴ ㅇㆍㅋㅁㄱㄹㅇㅎㄴㄱ

>>71 마음을 많이 줘서 다 죽었구나(눈물)
지금 보호자 있으면 별 감정 없으려나...?
>>73 살아가다가 아무 이유 없이 터지기도 하지요. 아무 이유 없음을 가장한 쌓이고 쌓임의 폭발일 수도 있겠지만?
>>79 등대...! 어머어머...!!
>>83 (귀엽)
>>98 모두 다잖아!!
>>99 (대충 메가베스트 프렌드까지만 노려보고 싶다는 엙옹)
>>105 ㅠ ㅠ
>>111 🤔 첫번째임니다...
>>112 오
>>113 의남매라도 파이팅...!
>>114 (그만 드세요)
>>115 어쩐지 오빠 여동생 하는 사이라더니 찐 남매(서로 죽인다는 뜻 아님)였구나...

어장에 사랑이 가득해

앵커 폭탄...

>>118 에릭만 원형이 있는 것이와요!! 😱😱😱

레스쓰다가 자므ㅡㄹ었다 진짱잘래바이월드.;;

>>118 (까앙)

>>123 바이화현;;

하지만 안먹기에는 팝콘이 목까지 쌓여있는거어어어얼!!!
질문 받을까요

잘자요!

>>126 이상형이라던가(악성우결충)

에미리 호감도 루트...는 이거겠군요 ٩(๑❛ᴗ❛๑)۶

친구 > (1차 호감도락) > 메가베스트프렌드 > (2차 호감도락) > 쏘울메이트
친구 > (1차 호감도락) > 썸? > 저희 친구잖아요ㅎㅎ > (2차 호감도락) > 고백각 잡힘 > 연인
?? > (1차 호감도락) > 부정기 > 말과 행동이 다름 > (2차 호감도락) > 결국 인정함 > 연인

??(야마모토 한정)

??가 읽히는 의념기 사용한 사람 자수하시오.

아마도 후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119 있다면.. 다림 쪽에서는 별 마음은 없을 거에여.. 다림을 좋아하느냐는 건 좀 모르겠지만..

>>116 고록.. 고록이여..? 제가 고록 쓰면 그게.. 좀 진짜적인 걸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높은 타입이라(진행형 마음에 가깝다) 대상이 불특정한 거 외엔 못 쓰는데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집사)

>>119 앵커폭탄... 당신도 할 수 있다 메가베스트 프렌드!
>>128 (대충 지아는 어디쯤이냔 애옹)

지훈이 호감도 루트

지인 -> 친구 -> (1차 호감도 락) -> 연인/절친 -> (2차 호감도 락) -> 사랑하는 상대/메가베스트프렌드/의형제/의남매

화현주는 잘자요...

>>132 (아주 좋다는 애옹!)

여기서 후안의 해석이?

화현주 안녕히 주무세요
가람 이상형은 없습니다
가람주가 아직 안정했거든요 (방긋)

>>129>>133 (환장)
>>134 지아는 지금....1차 호감도 락 걸림....🤦‍♀️
비설 관련으로 일상 돌리면 메가베스트까지 올 수 있을거에요 지훈이가 지금 1차 락 뜷었음

화현주 안녕히 주무세요~~!! ٩(๑❛ᴗ❛๑)۶

2차 호감도 락에서 좀 갈리는데

필수조건 연인, 조건 달성 -> 사랑하는 이
필수조건 절친, 조건 달성 -> 메가베스트프렌드
조건 달성, 상대방과 깊은 가족애 -> 의형제/남매

조건 달성, 지훈이에 대한 상대의 호감도 부족, ??? -> 히든

>>140 아 ㅋㅋ 지훈이랑 일상 끝내면 바로 비설털러 갑니다 ㅋㅋ

>>140 다음 일상은 티타임을 가져서 호감도를 올려야...

역시 비설터는거 구경은 재밌워

tmi : ??는 사실상 혐관 전용 루트이다

>>143 (두 렵 다!)
>>144 (대충 티타임은 언제나 환영이란 애옹)

충격 야마모토 사실 혐관으로 밝혀져...(날조)

>>148 아ㅋㅋㅋ캡틴께서 써주신 묘사 보십쇼 저게 혐관이 아니면 누가 혐관임ㅋㅋㅋㅋ🤦‍♀️
너무....너무 엇갈렸어요....집사님께서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얘는...마도일본 첫묘사부터 바로 미간 찌푸리는 묘사 나와서....

>>149 헐 진짜 혐관이었어
츤미리... 사실 그런 거였나....

>>150 진짜 문자 그대로 부정기가 왔었던 거임.....🤦‍♀️

- 아마 학원섬에서 절대 나올 리 없는 파멸 루트
??? > ?? > ?? > ?? > ??
(^^7)

- 평범한 루트
무관심 > 지인 > (1차 호감도락) > 친구 > (2차 호감도락) > 친구(眞) > (3차 호감도락) > 감정 있다는 걸 인식하는 단계 > 부정기 > 대충 내가 그사람을 사랑한다는 게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 (4차 호감도락) > 설득하면 넘어오는 단계 > 좋아해!

- 어케했노 루트
무관심 > 지인 > 친구 > 친구놈
(평생 연인관계로 진전은 안되지만 참 편하게 대하는 사이. 비눗방울맨)

대충 이런 느낌?

나이젤 ?? 아무리봐도 얀데레루트로 읽히는데 정상인가요??? 🤔

"왜 나를 설레게 해요?"
저 눈 쌓인 빙벽을 녹여버려서 흙바닥을 드러내게 만들어버렸잖아요. 흉한 질척거림만 남게 만들어버리고서 그렇게 외면해버리는 건 당신이 모르는 척 하는 건가요?

"설렘이 날 죽이고 있는데..."
이런 설렘이 나를 죽인다라고 느끼는 것은 상대방에게 그런 마음을 품는 게 죄악이라는 것을 잘 느끼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떨리는 마음을 다잡는데도 사라지지 않아서 뽑아버리고 잘라내고 태워버려도 끝끝내 질척거리는 뿌리 한 조각으로 살아나버리고 만다.

"좋.."
뒷 말을 이어나가지 못하고 손을 붙잡아 씁니다. 좋아해요. 같은 말을 적어놓고는 말로 내뱉지 못하는 끝에는 뒤돌아 멀어지려 하네요. 도망치는 걸까요? 토해내고 남지 않은 것을 태워버리기 위해?

*특수 고록(일어날 일 없지 않을까?)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내가 당신에게 가호를 줄게요."
운명을 같이 하는 나와 닮아지게 될 거에요. 그렇게... 당신의 소중한 이는 당신만을 남기고 사라져버리고 끝내는 나만이 남게 될 거에요. 나를 원망하고 나를 찾아보세요. 당신만이 나를 찾을 수 있어요. 내가 당신에게 준 입맞춤으로.


그렇게... 날 죽이러 와요.

>>151 입덕부정기(맞음)

대충 내가 그사람을 사랑한다는 게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아니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특수 고록도 있어

>>153 얀데레루트는 아닙니다.
새벽썰에서 몇 번 얘기했던 적 있긴 한데 떳떳하게 말할 내용은 아님🤦‍♀️ 내가 무슨 정신으로 그랬던거지

>>152 이래선안되는건알지만 파멸루트 무지 궁금하단 애옹
가람주는 모두의 고록예시가 실제 일상에서 쓰이길 바란단애옹

다림이 꺼 보니까 지훈이도 특수 대사같은 거 보고싶다

특정 상황 앵커해주시면 그 상황에 맞는 특수 대사 씁니다

(대충 이래서 고록예시 함부로 안 올린단 애옹)(실제로....쓰게 되면 진짜 파멸이란 애옹....)

>>159 재현형 게이트에서 신랑 역할을 맡아서 찐 친구한테 청혼 대사 연기해야 할 때요(???)

(대충 지금 듣고있는 노래라는 애옹)

생각해보니 지훈이 저기에서 지인 단계였다
갈 길이 멀다

>>159
vs 에릭.
랜스로서의 각오를 다지고 에릭의 방어를 뚫으려는 지훈이와.
그런 지훈이를 시험하고자 아이언스킨과 철혈의 의념을 끌어올린 에릭

>>159 레이드몹 보스ver 가능함까
>>160 (토닥뽀담)

막.. 비유하자면

뱀파이어가 흡혈로 권속으로 만들었는데 권속이 주인 죽이려고 쫓는 그런 거..?(게다가 권속이 의도치 않게 뱀파이어적인 면으로 주위 소중한 사람들 죽여버리게 되고...) 그런 느낌?

>>154 사랑을 두려워해서 사랑을 죽였고, 사랑을 죽이지 않으면 사랑을 잃었다... 같은.
특수 고록은 다림이의 운명(팔자?)에 그 사랑을 끼워넣은 거네요. 죽지는 않지만 불행뿐인 삶이 되어버리는...

>>158 어떻게 써요!!! 😱😱😱

>>160 ㅠ ㅠ

>>160 (애옹...)

>>161 (사심 아닌가요!!!)

" 그... 기분 나빠하지는 마. 나도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니까. "
" 그러면 부디, 내 신부가 되어줄래? "
" ....역시 하지 말 걸 그랬나... "

>>162 (지금 못 들어서 슬픈 애옹)

>>162 어 저 지금 저 노래 전전단계인가 전전전단계인가의 눈결전 모양 동상 나오는 노래 듣고 있네여.

>>167 가람주는 이런게 하고 싶슴다

가람: 정신을 차려보니 나를 제외한 다른 학생들은 전부 커플이였다
가람: 나를 제외한
가람: 나를 제..외한..........
가람: ......

>>162 (신나는 도입부라는 애옹)

>>163 지훈이 지금 친구인데용

>>164 (흥미진진...!!)

>>166 뱀파이어 에유인가용?!

>>170

>>170 (우는 크로와상콘)

>>169 앗 그노래 진짜 좋단 애옹
가사 없을줄알았는데 가사 있어서 쪼끔 놀랐었단애옹

>>164 " 철혈, 아이언 스킨... 사용할 수 있는 패는 전부 꺼내봐. "
" 다만 장담컨데, 너무 네 능력을 믿지 않는게 좋을 거야. "
" 단지 단단한 것만 믿고 싸우다간 허무하게 갈라질지도 모르니까. "

>>165 " 나를 찾아왔구나. 오래 전부터 기다리고 있었지. "
" 나를 막아설 자를, 그리고 날 더 높은 곳으로 데려다 줄 자를. "
" 준비는 되었겠지. "
" 자, 긴장하는게 좋을 거다. 내 검이 가르지 못 하는 건 없으니. "

>>171 대충 비유하는 그런 느낌임다.

운명에 사랑을 끼워넣은 그 느낌 맞네여. 너는 살아남겠지만 주위 사람은 피하지 못하고. 너만이 날 죽일 수 있을 거야(행운 높높) 근데 그렇다고 진짜 다림이를 죽이면 그 운명에 완전히 씌여버릴지도. 약간 애증 루트일 것 같은 느낌이.. 막 운명을 부숴버리는 그런 거.. 없으면..파멸이고...

>>174 가사가 있을 것 같긴 했는데 뜻을 알 리가 없었으므로.. 찾았었네요..(아련)

>>176 뭔가 오타쿠 마음이 자극당했다는 애옹

>>175 크으으으으으...............
>>172-173 가람주: 가람이는 반 댕댕이라 인간 남친 그런거 없졍
가람: 문 손잡이 잡을때마다 정전기 튀는 저주를 걸어버릴까요

오타쿠의 마음이 자극당한다..

능력으로 운명을 부숴버리고 파멸에서 벗어나고... 함께 해피엔딩을 맞는... 오타쿠는 이런 서사에 약하다

그런 거 있잖아요. 상황의 반복이라는 그런 루프물 비스무레한 거.

물귀신은 같은 자리에 물귀신을 채워넣어야 성불할 수 있다거나.. 항상 누군가를 한 명 끌어들이면 한 명이 탈출 가능해서 7명을 유지한다는 7명의 귀신이라던가.. 그런 거?

>>175 절단하는 분야에서 자신감 넘치는 게 좋다
최종보스 Ver에서도!!

>>176 자신이 죽이지 않으면 죽일 수 없는 원수인데 죽이면 영영 그 운명에 씌이고 죽이지 않는다 해도 도망칠 수 없는 주변인들의 파멸... 근데 이럴 땐 차라리 상대방이 운명을 단로 해버리고 당당하게 그 운명에서 너도 구해줄게! 같은 걸 해주길 원하게 되어요... (배드엔딩을 못 보는 사람)

>>179 으악 싫어

잠깐... 운명... 절단...?
🤔
(지훈이랑 다림이 주가 검색하는 중...)

>>183 그게 가능하려면 진심으로 서로 좋아했어야 하는 게 전제된다는 느낌..(고개끄덕)

상장폐지 주식을 왜 검색하시나여...(아무말)

>>182 남을 끌어들이지 않으면 자신이 빠져나갈 수 없는..

>>183 절단이라는 분야에서 만큼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부분이니까료!

>>184 이 주식이 성립하려면 일단 의념기 하나 더 얻어야 한다는 애옹

>>186 (좌절)
오타쿠의 서사학적인 관점으로 봤을때 운명절단 의념기를 얻을 예정이라는 생각이 드는 지훈이랑... 운명절단... 사랑하면 고독할 운명.. 이건 서사학적으로 뭔가 될 관상(아무말)

(이런 주식을 사면 다림이에게 민폐라는 애옹)

2차로 드세요 2차로..

다림이의 호감도 락은.. 꽤 견고하겠네요... 지금까지 가장 친함에 가까운 편인 지훈조차도 장갑을 '완전히' 벗고 만난 적은 없었으니까요..

“하….몇 번이고 말하지만, 네가 돈이 많건 적던 형편이 좋던 안 좋던 나는 상관없어요? 그런 게 감정 앞에서 무슨 상관이에요. 이렇게 우리가 마음이 똑같은데 그런 걸 굳이 신경 쓸 필요가 있을까요? “
“부족하다면 더 넉넉한 사람이 지갑을 열면 그만이에요. 그런 걸 내가 예상 안 했을리가 없잖아요. 네 거절 패턴이란 건 진작에 다 꿰고 있으니까요... “
“좋아해요. OOO 군. “
“진심으로. 당신을 연모하고 있답니다. “
“그러니 부디, 저를 당신의 정인으로 받아주세요? “

(대충 가짜고록? 멘트란 애옹)(결국....저질렀단 애옹.....🤦‍♀️)

저는 2차로 여러 사람 엮어먹고 있는걸여(머릿속 뭔가를 꺼내면 밴당함)

>>192 (궁금)

(가람주의 시체)

>>191 이건... 그거 아닌가...? 🤔🤔
집은 있어? 모아둔 돈은 있어? 자산은?
괜찮아, 내가 다 있어. 몸만 와. 같은 시츄...!

>>190 (가면 벗기는게 목표라는 애옹)

>>191 에미리 고록이라니 이건 못 참는다!!!!!!

>>194 (대체 왜 죽었냐는 엙옹...)
(설마 팝콘으로 인한 질식사...!!)
(이참에 가람이도 쓰담)

>>192 뭐야 궁금해요
>>194 가람주가 신다!

(대충 현재 시점에선 절대로 안 나올 멘트로 가져왔단 애옹)
쓰고 보니 에미리는 이미 저 멘트 실제로 예전에 썼을 것 같은데...뭐 예시로 가져온 거니까 될 대로 되라입니다...😇

야호
또 자고 일어났다

>>192 (궁금!)
>>194 (의념기 사용)
>>195 (대충....정곡을 찔렸단 애옹...🤦‍♀️)

삐- 삐-삐이이이이(차마 말할 수 없는 망상질)

에미리 고록... 좋다..

진석주 어서오세요~~!! ٩(๑❛ᴗ❛๑)۶

>>200 어서오십시오
>>199 요이치에게 썼을 법한..?
>>202 뭐에요 빨리 망상 풀어주세요

찐돌주 언제쯤 자기이름을 되찾을건가요
돌아와요! 원래의 진석주님으로!!

>>197 질식사 정다아아압... (가람: 앩옹..아니 댕댕...)
>>198 (가람주 였던 무언가)
>>192 맞아요 궁금해요
진석주 안녕하세요

>>202 (대충 당신의 마음을 읽고싶다는 엙옹)

>>204 ㅋㅋㅋㅋㅋ역시 가려봤자 소용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그냥 아는 사람이기만 하면 다 엮을 수 있을 것 같음)
(대악성 우결충)

아ㅋㅋㅋ OOO이 요이치였냐구~~~

>>206 (이 틈을 타 가람이 뽀담)
>>208 그야 에미리가 저런 말을 할 사람은 요이치밖에...
>>209 (찔림)

그 편지. 거기 둔 건 에미리보고 읽으라는 친절이신가요?

가디언 사이에서 지훈이라는 이름을 말하는 사람은 드물었지만 그 이름을 나는 혀 위에서 굴리며 놀았던 사실이 있다. 그 사실보다 더 기꺼운 것은 내 침대 위에서 시선이 마주할 때가 있다는 것이다.

(망상질의 일부)

가려봤자 누군지 알 거같은 사람이 있다??? (대충 삐슝빠슝 BGM)

>>212 오... 오...??

>>211 가람: 우에엥... (귀 착 붙이기)
>>212 오우야..........

>>212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는 애옹)

편지 문구 원본은... 젊은 느티나무라는 소설임다...

>>212 (뭔진 몰라도 팝콘을 와작와작 하는 중이라는 애옹)

(대충.. 에미리x지훈이냐는 쥘먼)

>>219 (이 무슨 지훈이 펩시파되는 소리냔 애옹)

아아아 부끄러워. 망상질을 하긴 하지만 일단 머.. 내뱉은 건 누구랑 엮는다가 드러나지 않은 거니까 괜차너겠지..느 ㄴ무슨 부끄러워!!

아..아니요. 두개 따로인데여. 누구랑 엮는가가 드러나지 않는 부분만 떼왔어요..

>>219 지훈주는 지훈x에미리 밀래요(정말 쓸데없는 자존심)(?)

🤔🤔🤔

>>221-222 지훈이만 알려줘요 누구랑 엮었는지(소곤)

이것이 나의 본모습...
다들 좋은 아침입니다

굳모닝이에요 진석주~~~😎😎😎

좋은 아침이에요~

가람주 내일도 진행때 딥슬립해버리면 가람이 성별을 바꿔버리겠심다

좋은 아침입니다...

다이스 굴려서 저보다 높으면 가르쳐 드리죠(이참치가 미쳤다)

.dice 1 100. = 68

굳모닝입니다 진석주!

자야 할 시간이지만 자기 싫다!

.dice 1 100. = 94

.dice 1 100. = 77
더 다이스

해냈다! 또 『94』에 성공했다!

>>228 (?)

>>229 이것이 더 다이스다
물론 조작한 다이스는 다림주에겐 보이지도 않고 감지도 되지 않겠지만.....

>>233 (하파

>>226 (빵긋) 진석주 어서오시와요🎵

>>235 (짝

오늘은... 뭘 하면서 새벽을 불태우지... 후후..

주무셔야 하실 시간임다

>>239 팩트)다

.....(도망가려 시도했음)(실패!)(실패!)

진짜 실망하지 마십쇼..

더 충무공 마제스티 청천검으로 사람들이 부르는데 지훈이라고 이름 부르는.. 짝사랑 성공한 나이젤이요.. 오니잔슈랑 혈낭검을 장인의 혼으로 개조해서 너희들은 내 깔이다라는 그런 상하관계를 확립해버린..


....진짜 망했어...

.dice 1 100. = 74

ㅋㅋ다림주.....괜찮으면 에미리 편지 부분도 알려주실 수 있는지.....궁금증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두둥!)

왜 다 나보다 높아...

저 친절은 야마미리인데... 막 그 편지. 어딘가로 보내는 제의같은 거였을 듯.. 아프리카 대형게이트들에 보내는..

어라 이걸 원하신 게 아니었나.

(대충 뇌정지)

(정지)(정지)

>>241 (오우......)

막 편지 내용은 의념을 사용하여 불태우라 그런 내용이었을 거고. 덤아로 그쪽에서 관심 보이는 그런 게 있다는 것도 덤으로 있다던가.(맞선제의)

으악

으악

(그렇다면 내 침대 위에서 시선이 마주할 때가 있었다는 건..)(망상!)

어서오십시오 캡틴
다시 주무십시오

>>250 캡틴 안녕
비눗방울맨의 이름 빼고 모든 정보를 알고싶어

캡틴 어서오시고 지금은 새벽 세 시입니다 주무시와요 🥺

아아악. 캡틴마저 보셔버렸어. 악악악악.(수치심에 죽어있다)

으악

>>251ㅇ으ㅏㄱㅇ악그악으악(아까 낚고의 답의 답의 답 맨 마지막 줄 보고 아직도 차마 못읽고있는사람)

젠장. 오늘 내 아이디 커플링 난리군...
캡틴은 다시 주무세요. 일어나서 아무것도 기억하지 마시고.(농담)

>>244>>248 ㅋㅋ결혼은 아버지가 정해주신 대로 한다 주의로 생각해뒀지만 이렇게 레스주망상에서까지 눈물날데가....! 🤦‍♀️🤦‍♀️🤦‍♀️🤦‍♀️

>>254 이렇게 된 거 더 풀어주셔서 수치심을 덮는 것(????)

>>256 무엇을 생각하신 겁니까 나이젤주(빵긋)

힉

안잘거야! (와장창)

>>261 잘 선택하셨습니다 쓰앵님.....😎
저와 같이 새벽반을 불태우시는겁니다 (두둥!)

>>260 (키득키득)

>>261-262 내일이 두렵지도 않으십니까 선생님들

사실 저 편지는 야마모토 버전으로.

이 편지를 놓아둔 건 저보고 읽으라는 친절이십니까. 에미리 님.
으로 해서 흔들린 것을 에미리가 목도하고는 새침하게 글쎄요. 알아맞혀 보시와요? 라고 말하다가 야마모토씨 머라 말하는 거에 에미리가 더 흔들리는..그런 걸 원래 생각했는데...

나이젤이랑 지훈이랑 망상질한 건 지훈미리는 펩시냉장고랑 코카냉장고랑 따로 두다가 콜라공장 게이트로 같이 의뢰 갔다가 나온 콜라 코스트(원하는 콜라가 나온다! 단 코카와 펩시 중 하나로 정한 뒤엔 못 바꾼다) 가지고 둘이 싸우는 개그성밖엔 생각이 안 났다+지훈지아는 제가 지아랑 돌려본적이 없어서 캐릭터성을 아주 대강조차도 못 잡았다는 매우 큰 타격이 있었습니다..

차마 제 캐릭터랑 캐들 엮는 건 못 냅니다.

그렇게 나는 정주행 못하는 어장이 생기고 말았던거야
死死번째 어장...

히ㅓㅣ...나도 정주행 못해....여...

콜라 코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 대 코 카 해

>>264 뭐야 엮어주세요(?)

>>265 부끄러움을 똑바로 마주하십시오 나이젤

>>262 불태운다... 불태운다...
불태울거라고!

의념기 - 대재앙 카타클리즘

>>265 괜찮습니다 저도 야마모토한테 장갑 준 어장은 차마 맨눈으로 정주행 못함......🤦‍♀️

공식이 너무 많은 떡밥을 던져준 나머지 미친 과몰입 변태 오타쿠가 되어버린 나🤦‍♀️

저는 금요일에 쉬어서 하하

>>268 폭☆8이다!!!!!!!!!!! 😇

(엮일 캐릭터가 없음)

(길길길)

자러갈지 좀만 더 버틸지 고민

머요 ㅈㄴ석노아로 제가 얼마나 휙휙 돌렸는데....

(대충 예쁘게 차려입고 나와서 핑크핑크 커플커플한 가게로 진석이를 끌고 들어가 빙수를 한입 아앙해 주는데 부끄러워 하는 노아 어디 없냐는 엙옹)

(자런다는 애옹

졸려... 다들 잘자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십시오

밤은 내가 마지막까지 밝힐 것이니...

다들 잘자요

애옹!! 애옹!!

어쩌다보니 노아가 완전히 정실로 굳어져서
그 외의 엮임이 사라져버린 그런 상태

노아 절 대 정 실 해 @==(^0^)@

>>282 다른 엮임을 바라십니까?

원래 다양성은 삶의 양념인 법
그런 엮임 좀 본다고 노아가 바람피우냐며 킥을 날리진 않겠죠 하하

(찬혁이를 꺼낸다)

>>286 이거 개에바드립인거 같애용 ㅈㅅ합니다

>>286 뭔가 했는데 정신주입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진석이는 정신주입봉에 의하여 두개골이 두동강이 났다는 것입니까

천지가 흔들리는 굉음과 함께
서진석은 두동강이 났다

향년 1n세였다

정신주입봉이 아니라 정의집행이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웃음참기챌린지중)

ㅇ<-<

ㅇ<-<

그래서 오늘 새벽반 최종멤버는 에나진인가요? 🤨🤔

에나진캡

요즘 캡틴 말이 별로 없어져서 슬퍼용

진석이의 머리를 뽀갠게 사실 극심한 질투심에 눈이 먼 노아였다는 루머가

(대충 질투해주는 건 좋은 거란 애옹)

내가 말이 없어진 게 아니라.. 내가 바쁜걸 어떡행..

고건 그렇죠
최근 캡틴 과로하셨고

난 잔다 ! 빱빠!!!!!

ㅠ ㅠ

흐흐흐

으아아앙 잠들어버렸어!!! 내 인텔리스토익기억상실 카사도 함께 날아가버렸어!!! 미안해요 하루주!!! (오열

볼뽀뽀로 카사 마지막 이성이 날아가버리고 긴장감 MAX로 도망갔다는 걸로 끝내는게 좋을까나..


루트 진행 해봤다!

(누구여) ->> 와! 칭구!! ->> 와!! 메가 칭구!! ->> 와!! 무리 일원! ->> (호감도 락)
===== 루트1: ->> 평생 가족이다. 네게는 선택지는 없어.
===== 루트2: ->> ... ->> (왓 더 이거 무슨 감정이여) ->> 내가 너 좋아해. 근데 넌 날 좋아하면 안돼. (호감도 락 2) ->> 도망가도 좋아 ->>평생 반려가 되어줘...거절하지 말아줘... (폭팔)

그리고 혼파망 루트: (누구여) ->> 나 너 싫어.... ->> 나 너 싫다. ->> ?? ->> ??? ->> (파멸) ->> 같이 죽어줘.

>>305 정신이 돌아와서 당황하다가 지난번 레이드 이야기를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대충 끌어올린단 애옹)

갱신이라는 애옹

어서오세요 지훈주~~~( ´꒳​` )

에미리주 안녕하세요~~

애옹... 애옹... (대충 힘없는 애옹)

(나이젤주 뽀담하는 애옹)

(뭐에요 왜 뽀담해요)

(힘 내시라는 의미에서 뽀담해드린다는 애옹)

안녕하세요~

(감사애옹)

>>315 가람주도 안녕하세요!!

(가람주도 어서오시라는 애옹)

오늘은 금요일이니 밤을 (집에서) 불태운다.

>>319 좋은 생각입니다. (반짝)
옛 성현(16)이 말씀하시길... 사실 제가 들어본 적은 없지만 집은 좋은 거라고 했을 것도 같습니다.

옛 성현주가 말하기를 내가 집에 쓴 돈이 얼마인데 왜 이걸 놔두고 밖에 나가야 하옵니까하니 친구한테 옥을 먹었다 하더나이다.

맞말이지만 욕도 먹을 만하군요...

요즘 같은때에는 친구는 디스코드로 만나는게 제일입니다.

그거야 그렇죠.
같이 만나서 밥 한끼 먹고 놀러다니고 하는 게 지양되는 시대입니다.
저도 지양되서 안 만나는 겁니다... 친구가 없는게 아니라... 아무튼 그럼...

그건 그렇고 다들 아침은 드셨나요?

에그타르트 2EA 먹었습니다

크악 부럽다
에타 맛있겠다...

(대충 볼빵실 픽크루 찾아서 해피하단애옹)

KFC에서 처음 먹어본 에그타르트......정말 신세계였습니다.

>>328
귀엽

[ 나이젤, 오늘 같이 놀러가기로 한 거 잊지 않았지? ]
[ O시 까지니까 약속 장소에 늦으면 안 돼. ]

지훈은 느릿하게 하품하며 가디언칩으로 나이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놀러가는 것을 위해서- 라고는 해도, 일찍 일어나는 일은 피곤한 일이었던가.

천천히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고민했다. 고민했다기보단 항상 비슷한 옷을 입으니 그 중에서 선택했다고 보는게 좋겠지만. 간단하게 흰 티셔츠에 검은색 후드집업을 걸친 차림새를 하고는, 그는 약속 장소로 향했다.

" 생각보다 너무 일찍 와버렸나. "

시계를 보니 약속 시간에서 30분은 일렀다. 에미리와의 만남에서도 그렇고, 어째 지나치게 빨리 와버리는 경향이 생긴 것 같은데... 뭐, 됐나. 그는 상관 없다고 생각하며 느릿하게 기다리기로 했다. 기다리는 것은 그가 잘 하고, 좋아하는 것이었다.

>>326 부럽다
>>328 우왁 짱 귀여워요 볼냠해보고 싶다 볼쪼물하고 싶다

이것은 무엇입니까?
모오닝 선레라는 것이다

>>328 볼 꾸욱 눌러보고싶슴다..
회사에서 갱신함다 안녕하심까

리하임다 가람주

>>328 헉 귀여워
부드러워 보이는 볼따구!!

>>329 KFC에서 파는거였군요..

>>331 모오닝!

>>332 안녕하심까-

아침에 돌아가는 일상이라니 좋은 구경감임다 (행복)
나이젤주 지훈주 성현주 지아주 안녕하심까

(12시부터 9시까지 진행이란걸 해볼까)

>>337 ???????????

저야 환영이지만 캡틴이 버티실 수 있으시냐가 관건임다
몸 챙기셔야...

??? 머선일이고...

캡틴 몸이..

오늘도 일단 자고 일어나는 시간에 시작할거심.
졸려..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물론이에요.]

Lugh로 보낼 뻔한 답장을 취소하고 재빨리 본계인 Nigel로 보낸 나이젤은 한숨을 내쉬었다. 아침이라 정신이 없는 걸까. 알람만 맞춰 놓으면 일찍 일어날 수 있는데 알람을 맞추는 걸 깜빡한 어제의 자신에게도 죄를 부가하기로 했다. 그래도 빨리 일어날 수 있었던 건 천운이었다.

일어나서, 바닥에 대충 널브러져 있는 것들을 피해 걷다가(평소에도 이렇지는 않다. 정리하는 걸 깜빡해서 오늘만 이렇게 더러운 것이다), 밀어서 여는 옷장 앞에 도착했다. 오늘의 차림은... 셔츠 위에 검은 후드집업에 검은 바지, 이렇게 말해도 그냥 교복 베이스인 옷이었다. 와! 맨날 입고 다니는 거! 옷 좀 사라 이 교복맨!!

"지훈 씨, 안녕하세요."

약속 시간까지 10분 정도 남았을 때, 후드를 쓴 나이젤이 평소처럼 느긋한 미소를 띈 얼굴로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근데 어째서 지훈씨가 먼저 도착해 있는 거지. 설마 약속시간을 헷갈렸나, 그럴 리도 없고 그렇지도 않은 걱정이지만 순간 그런 생각을 할 뻔했다.

"많이 기다리셨나요?"

●▅▇█▇▆▅▄▇

캡틴 요즘 몸상태가...

갑자기 지훈 vs 에미리 코펩대전을 보고싶다

지훈은 느긋하게 나이젤을 기다리고 있었다. 가령 오늘 놀러가서 뭘 할지, 라던가. 이런저런 것들을 생각하고 머릿속으로 정리하다보니 얼마 지나지 않아 나이젤의 모습이 저 멀리에서 보였을까.

" 오랜만이야. "

짧게 답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그렇게 오랜만...은 아닌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못 본지 꽤 된건 맞으니까. 많이 기다렸냐는 물음에는 살짝 고개를 내젓더니

" 별로. 애초에 기다리는 건 좋아하니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

라고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기다리는 것을 좋아한다는 건 진심이었으니까. 사색에 잠긴다던가, 앞으로의 일을 생각한다던가, 단순히 자신이 누굴 만나게 될지를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즐거웠던가.

" 그럼 가볼까. 놀이공원에 사람이 많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

최근에 생긴 놀이공원 티켓 두 장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다가 자신의 친구중에 시간이 나는 나이젤에게 함께 놀이공원에 가자고 제안했던 것이었겠지. 지훈은 살짝 기지개를 피고는 나이젤을 흘끔 바라보았다. "가자." 라고 고갯짓을 하고는 그대로 나이젤과 함께 놀이공원으로 향했던가.

>>346 앗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근데 지훈이가 개그에는 안 맞는 캐릭터성이라 아쉽...

냥 냥 냐냐냥 냐냐냐냥

? 아니 냥냥춤 영상 틀자마자 캡틴이 ㅇ냥냥해서 깜짝이야

캡틴의 냥냥이라니 이건 귀하군요...

갑자기 영웅들에게 네코미미 복장 입혀보고 싶다
구체적으로는 서유하라던가(?)

키가 키니까 예쁘긴 하겠다

키 크고 예쁘고 짱쎈 누나캐가 네코미미 복장 입는다는 것만으로도 갭모에로 죽을 것 같다 냥냥도 해줬으면(사심)

서유하의 냥냥 이건 귀하군요

하루의 양갈래 냥냥 네코미미

(심쿵사 스택 쌓이는중)

>>356 매력 A의 양갈래 냥냥 네코미미?
전방위 매혹 공격인가??

😎

레베카 정규 1집 Devil Girl 의 엘범 사진.

"오랜만일까요?"

나이젤은 마지막으로 지훈을 언제 만났던가 떠올렸다. 하지만 오너가 기억이 안 나서 모르겠다...! (검색중) (완료) 마지막으로 만난 게 술팟인가? 그럭저럭 오랜만... 일지도.

"보통 기다리는 시간이 싫어지는 이유는 원하는 일이 오기 전의 쓸모없는 시간, 이기 때문이라면... 지훈 씨는 그 시간에 무언가 의미를 찾을 수 있었던 걸까요."

희미하지만 웃음을 받았단 것도 모른 채, 나이젤은 그런 질문을 던졌다. 상대가 제시간에 나와줄 거라는 믿음도 기다리는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으려나? 같은 생각. 대답을 바란 건 아니었지만 던져 본 말이었겠지.

"놀이공원..."

나이젤은 같이 가자는 말을 들었을 때 감상을 떠올렸다. 학원섬에 그런 곳도 있었던가, 하고. 관심없는 것은 잘 모르고 알아도 잊어버리곤 했으니 알 리가 없었다.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곳이라는 생각도 있었을까. 가자며 이끄는 지훈의 뒤를 따르며 손가락으로 후드를 내렸다.

그래서 콘서트 티켓 얼마라구요??????

와! 대스타

1만 GP던가..

답레는 쉬는시간이나 널럴할 때 드리겠슴다!!

>>364 비싸(비싸)
하지만 그럴 가치가 있을 것 같다

의념인 빛으로 빛나는 네코미미를 구현해서 매력 A의 '빛'나는 매력을 널리 퍼트려 도발 효과를 준다!
...같은 기술은 없으려나요😎

>>360 헉 레베카 예쁘다! 뭔가 옷 때문인지 이국적? 인외적? 같은 느낌도 들고...!!

>>365 편할때 주세용~~

>>364 비싸!!

>>366 55

레베카 콘서트 꼭 가보고 싶다...
그러고보니 언제 온다고 했죠??

장비를 좀 싼걸로 사고 레베카 콘서트에 1만을 태워...?

레베카 콘서트는 can't 어쩔...

돈이...돈이 없다...

아ㅋㅋ 돈정리 좀 해야하는데
내가 얼마를 가진지 몰라

하루의 잔고 단 0

아니
캡틴 왜 안자요

이건은 젊반

잔다면서! 잔다면서!!

>>376 헉 검성님(일단 저장)

젊반이다!!!!!!!
검성님 잘생겼다 아니 잘생겨서 검성인가?(?)

>>377 (대충 째트킥 콘)

(혹시 캡틴 가능하시다면 서유하 픽크루도 좀...)(굽신)

와 쉬는시간! 답레!

힘과 외모가 비례하는 세상

갱신.
뭐야 왜 안자...?

●▅▇█▇▆▅▄▇
그래 나야 맨날 이렇지... 자기 괜찮다 안 병약하다 안 아프다 건강하다 정상적이다 오늘 진행쉰다 같은 거짓말에 속으면서 떡밥 나오면 헬렐레팔렐레 하는 입만 걱정꾼... 젊반 묶음머리 보고싶다...

" 오랜만이지. 저번에 술 마시고 나선 못 마주치기도 했고. "

고개를 끄덕였다. 어디까지나 지훈이 입장에서 오랜만일지도 모르겠지만. 뭐 그게 중요한 건 아니었으니까 넘어가기로 하고. 지훈은 나이젤의 물음에 뭐라고 설명할지 고민하는 듯 잠시 그를 빤히 들여다보다가

" 누군가를, 특히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쓸모없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 그런 거 아닐까. "

어깨를 으쓱였다. 생각해보면 그랬다. 그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들이는 시간에 대해 쓸모없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더 큰 즐거움을 위한 투자일 뿐이었다. 또한 그것이 그저 투자를 위한 버려지는 시간이냐고 묻는다면 딱히 그렇지만도 않았다. 나이젤의 말처럼 자신은 그 시간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었으니까.

그리고 그들이 도착한 곳은 학원섬 내의 놀이공원이었다. 이런 곳도 있었구나, 싶은 감상이 들긴 했지만 아무려면 뭐 어떤가. 즐기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다.

" 나이젤은 뭐부터 탈래. "

첫 선택권은 그에게 넘겨주겠다는 듯 그를 향해 시선을 돌린다.

>>381 팩트)임

스테이더스(올리기 어려움)
매력(하지만 영웅급은 최소 A)

불공평...하다...

매력도 올리고 싶은데 말이에요

하루 올릴 필요 있나요(고민)

하루가 "지구가 평평해요" 하면 모든 사람들이 지구평평설을 믿을 정도론 올려야죠(?)

갱시이이인

어서오세용

>>390 (옳다)

어서오세요~

후안이 신체 B찍으려면 얼마나 걸릴까
으윽

반갑습니다 여러부운

소설 원작인 게임에서 묘사된 캐릭터의 외모와 게임 내부의 캐릭터 외모가 달라서 하소연하고온 가람주..
당신의 압셍트는 초록빛 띈 회색입니까 일러레님....

흑흑 안녕하세요

스텟 8 올리기...어려울 것 같은..

>>396 (힘내시라는 웨옹)

앩옹 애옹인 앩옹....
퇴근한다음 이 충격을 책에 나온 묘사로 다시 덮어버려야겠슴다...

아! 그러고보니 아직 시트에 안 찍어둔 스탯이 16남아 있는데
그거 8만큼 신체에 붙이면 되나?

스텟 남겨두는것도 가능했었던것이에옹?!

"꽤 오래 지난 셈이네요."

술. 만취한 후로는 거의 기억이 없지만 그 전까진 기억이 있다. 그 때의 지훈은... 샴페인을 그럭저럭 괜찮게 마셨지. 응, 지금은 쓸모없는 정보지만.

"좋아하는 사람일까요..."

말끝에 ♪가 붙은 느낌으로 살짝 말끝을 올리며 말했다. 다른 사람한테 이렇게 좋아한다고 돌직구를 날리는 건 자신한텐 무리다, 그런 생각도 했겠지. 사람을 착각하게 만들 것 같은 말투 아닌가. 놀이공원에 발을 디뎠을 땐 이것저것 많구나 하는 감상밖엔 없었다. 후드를 다시 올려버릴까, 손으로 목을 감싸며 고민도 하지만 아직은 맨얼굴 그대로.

"으음, 롤러코스터?"

처음부터 클라이맥스!!

"아니면 회전목마라던지요?"

이번엔 갑자기 너무 잠잠하다!!

>>400 카사도 댕청미 컨셉때문에 영성 D로 하고 스텟을 남겨놨어용!

>>399 그러면 될 것 같네요!!

>>400 네!

>>400
카사도 일단 12 스탯 남아있고...
나는 사실 스탯 계산 실수로 16남겨 버린거라 ㅋㅋㅋㅋ

캡틴이 일단은 허용하는거 같더라

올리고 싶은 스탯이 있다면 그림으로 올려주겠다옹

캡틴이 카사한테 영성 올리라고 말한 거 같은데... (영성이 너무 낮아서 친구 없음, 영성이 너무 낮아서 기술 못 얻음 등...) 남겨둔 포인트로 나중에 투자하는 건 일단은 허용되나봐용.

영성 너무 낮아서 친구 없음.................

가람주는 새로운 정보를 알았다! (new!)

영성이 낮아서 친구가 없으면... 영성 높은 후안은 알고보니 우리반 인싸???

🤔

사실 알고 보니 반을 뒤에서 조종하여 아싸들을 괴롭히는 흑막이었던거임!
그러면서 자기도 아싸인척 아싸 가까이서 그들이 괴로워 하는걸 지켜보는 희대의 흑막... 악당..!

이거 뭐얔ㅋㅋㅋㅋ

갱신합니다..

하루 목표는 레베카...(안됨)

다림주 안녕!
재료 악 공정 악 뭔데...

김치의 상태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명륜진사갈비는 뭘 절였다는거지?
갈비를 절인건가?

고기를....?

고기를 재워서...?

그런면에서 재료 중립 공정 악 으로 본다면

후안주는 김치다.(유통기한 대략 80년 남음)

후안주는 식물... (메모)

후안주는 식물성....(메모)

후안이는 식물..(메모)

후안이는 여동생...(필수 메모)

후안이는 누나...(필수 메모)

후안이는 보증서줘...(필수 메모)

들어가면 고양이가 잔뜩있는 게이트가 있었으면 좋겠심다 (아무말)

재료악 공정중립에 따라

오니잔슈는 김치입니다(?)

>>426 대충 고양이가 잔뜩 들어있는 게이트에 댕댕이가 들어가도 괜찮냐는 엙옹

>>482 가람주는 좋지만 가람이는 털세우면서 으르릉거릴게 뻔하단애옹..
가람이 저리가 가람주가 들어갈래

>>421
후안주는 주식으로 쌀을 먹고 자랐으니까 한 70%는 쌀.
즉 과반수가 식물이니 후안주는 식물성인거지


여동생 누나 뭔데 ㅡㅡ

명륜진사갈비도 가면 김치 무한으로 먹을 수 있으니까 김치 아닌가!

>>431

>>431 캡틴 안 자...?

>>427 (로지컬하다는 엙옹)

>>429 (귀엽다는 엙옹)

>>430 사람 몸의 70%는 물이니까 우리는 모두 물인 건가요
바다에게 지배당하는 어장...

나 자고 일어나서 더 잘까 했던거야ㅋㅋㅋㅋ

>>433
사람의 2/3은 물이라는거지.
즉 나는 인간이니까 나이젤주와 이 다음 레스를 단 사람은 물이란거야

>>434 (주무세요)

>>434 더 자는건 어떻심까 캡캡틴

우리는 모두 참치인거시다 애옹

>>427

으아악 아니야!!

애옹. 애옹. 애옹...

관계선 밀접도선이 연플이라면
관계악 밀접도악인 원수도 연플이다!

심심하니 앵커타임

>>460

>>441 (에미리나 지훈이처럼 혐관->연플루트 있는 캐들 보면 그 말이 맞다는 애옹)

>>135
>>142

🤔
이 히든이 궁금하다

원플도 재밌단애옹
하지만 오너가 원플을 못견딘단애옹...

원플 재밌죠...(공감

원플...
원수... 플래그인가...?

>>447 그렇단애옹
대립요소 있는곳에서 선관으로 원플맺으면 그렇게 재밌는게 없다는애옹
후퇴명령 떨어졌는데도 으쯔라고예~하면서 싸우는거 꾸르잼이라는앩옹

>>444 대충 지훈이의 애옹이라는 애옹

>>446 체에에에고란애옹!
하지만 돌릴땐 조마조마하단애옹...

난 생각보다 원플 잘 안나는 거 신기하게 생각해.
지금쯤 NPC 혐관 다섯개? 정도 생각했거든

고양이들이 많아!

무야호

NPC 혐관이 왜생겨용...??
NPC 혐성이라 그런가(깨닫다)

>>451 어지간하면 시트캐들이 사려서..?

성현주 안녕하세요~
원플 맺고 싶다 하더라도 오너 기분 상하게 하면 안된단애옹
그 선이 중요해서 원플은 아슬아슬하단애옹....

>>445 >>448 재밌는데 못 견딜듯함(2)

>>449 🤔🤔🤔🤔제가생각하는게맞는것이와요???😱😱

>>456 마저욭... 그냥 캐릭터 관계인걸 알면서도 실제로 미움받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래서 진짜로 사이 안 좋아지기도 하는 거... 없진 않으니깐...
상호 합의 간에 즐겁게 돌리면 장땡이지만요!!

발판

그래서 돌릴땐 항상 밑에다 #달고 제송합니다 쓰는경우 짱많단애옹....
하지만 확실히 재밌다는애옹애옹

뭔가 가람주가 앵커에 걸려버렸다

혐관도... 관계니까... 잦은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지요... 허나 육성물에선 힘들다..

뭔가 캐릭터가 상대 캐릭터한테 실례할 때 자식 못 돌본 부모처럼 상대 오너분께 죄송하다 하게 되는것...

에엥? 무슨앵커인에옹???

NPC 혐관 : 하면 진짜로 죽이려 들 것 같음, 캡틴이 나 싫어하나 생각함, 무서움

>>460
가람이 뇌수 각성 모습보고싶다
이종족의 피랑 의념이 펑하고 터져나오면서 눈에 보이지도 않는 속도로 이동하면서 뇌격을 휘감은 이도류로 적을 난도질하다가 스파크가 튀면서 검게 타버린 적 뒤로 멋지게 서있다가 내가 좀 하지? 하면서 으스대지만 꼬리가 모터 단것 마냥 팔랑이는 가람이 보고싶다

>>480

>>465 바로이거란애옹
플레이어끼리 혐관도 비슷하지만요에옹

>>451 지훈이는 아직까지 틀어질만한 캐가 없어서..?

>>457 뭔진 모르겠지만 아마 맞을 것 같단 애옹

으 과제시러

>>466 받고 꼬리 팔랑이는거 워리어나 서포터가 지적하면 뒤늦게 알아채고 얼굴 확 붉어지면서 부끄러워하다가 꼬리 손으로 붙잡고 헛기침하는 가람이 보고싶단애옹
그거보고 파티원들이 웃으면 꼬리하고 귀는 조절이 안된다면서 빼애앵 변명하는 가람이가 보고싶다는앩옹

>>466 >>469 (멋졌다 귀여워서 죽음)

근데 NPC들 거의 다 압도적으로 우리보다 강하잖아용
혐관 쌓는다고 쌓아봐야 레벨 한자릿수따리 딱밤으로 때려잡는 부분~ㅋㅋ 쿵쿵따~~ 하게 되는건 아닌지

전에 봤던 만환데 쌩뉴비가 자기 도와주는 고인물이랑 장난으로 pvp했다가
캐릭 넘어졌다 일어설때 나오는 충격파에 자기 캐릭터 원턴킬난거 알곤 충격으로 겜접었단게 생각난단애옹

테라..

>>472 망겜이애옹

고인물은 강한거시애옹

영웅서가도 100 어장 쯤 가면...

그 땐 한 15렙은 찍을려나..

흑흑 ㅠ

>>471 팩트)다

100어장 기념으로 근사한 의념기를 받자
와-아

100어장이 되게 먼 줄 알았는데 이 화력이 계속 유지되면 생각보다 빠를 것 같다...?
그렇게 낙관적으로만 볼 순 없지만...

Vs npc와의 전적

시트캐들이 이긴적 x

딱히 압도적으로 강하진 않은데 너희랑 만나게 하려면 기본적으로 이름 있는 NPC여야 하는걸..
지훈이 에바처럼 이제 11, 13 이런 애들도 있어.

가람주가 돌렸던 상판중 최고 화력은 하루에 3판 갈아치웠다는 애옹
근데 영웅서가도 충분히 가능할거같아서 놀랍단애옹

으윽 비눗방울맨이 궁금해
하지만 캡틴한테 조르는건 스포일러당하는 기분이라 더는 안물어볼래
진행중에 너의 모든 것을 뜯어내겠다 방울맨
왜 친구가 됐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털자구...!
그리고 제노시아 삼또라이는 도대체 뭐하시는 분들인지 검색도 해보고.... 왜 또라이가 세분이나 계신것이와요🤦‍♀️

어.. 주접떠는건데 캡틴에겐 뭘 어떻게 해야.. (뇌정지

>>483 이럴 때는 화끈한 윈드밀 스파이크(아무말)

지훈이 일단 아는 얼굴부터 넓혀야 할 것 같은데...
같은 동아리에서 친해질만한 애를 찾아볼까(고민)

가람주는 오늘 동아리 가입 못하면 가람이 남캐만들거란애옹

뭐지 9시간 진행하란 협박인가?

!! 가람아 안 돼!!!

애옹....

오늘 안엔 고블린킹 꼬옥 잡는다

저는 남가람이도 뽀담할거에용 뽀담뽀담

>>480
갈등하는 하나미치야 보고싶다
에릭을 도와주고 싶지만 자신이 나서서 의뢰나 그런걸 도와주면 에릭이 또다시 비틀릴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이카나 보고싶다.
사실 저번 의뢰도 만석이가 피니쉬 하고 하나미치야는 탐색만 한 이유가 에릭 내면에 있는 질투심리를 파악했기 때문이었다면 좋겠다.
나중에 메리에게 이 사실을 전부 듣고 자신의 속좁고 어리석은 마음가짐에 살짝 멘붕하는 에릭도 보고싶다

아니면 확 꼬리를 붙여버릴거란애옹
아 ㅋㅋ 댕댕수인이 꼬리가 없는게 말이 되긴 하냔애옹

다음 >>500

>>493 너무 빠르잖아
발판!

혐관...하ㅓㅁ고나... 절대 무리. 현실 혐관 그 비슷한 거 때문에 말려서 진짜 피 본 일 있어서 무리에요. 불특정다수를 혐오or불신하는 거나 혐오를 받는 건 가능한데. 특정 누군가와 내가 싫어하거나 쌍방혐관? 현실에서 바로 피드백 와서 심장 뛰고 식은땀흐르고 덜덜 떨어사...

>>487

나이젤주 오늘 안에 고블린킹 못잡으면 VPN켜고 보석걸 시트 냅니다

미션 임파서블 ㄷㄷ

ㅎㅎ

>>495 앗... 아아... (토닥)

>>498 않되!!

>>495 아고..

>>495 뭔가... 알 것 같은....

저는 솔직히 혐관보단 애증이 더 해보고 싶어요

지금은 순박하지만 이전에는 난폭했던 나이젤 보고 싶다.
직접 만든 무기로 권역전쟁에서 학생들 줘패고 다니다가 3학년 끝날즘에 사건이 터져서 서포터로 포변했다는 설정있으면 좋겠다.
그래도 짬이 있기 때문에 가끔씩은 고블린 의뢰 때 처럼 느슨히 하다가 진심을 보이는 나이젤 보고싶다

>>502 애증... 좋다 Yes(유열충임)

>>495 8ㅁ8.... (도담도담꼬옥뽀다닫ㅁ)
>>498 코야낸내...합쉬다..

>>520

>>504 나중에 피폐 지훈이랑 섞어먹고 싶다

피폐캐인 상태에서 애증관계? 이건 못 참지

어떻게 보면 되게 강박적인 건데.. 최대한 관계를 좋게 잡으려는 것(or 일상 돌릴 때 최대한으로 캐의 좋은 부분만 보이려 하기)은 혐관은 절대 싫어.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대표적인 애증관계 영웅즈 : 투왕과 청왕

>>503 앗 이거 좀 정곡...

>>508 (뭔가... 다림이는 혐관하기 어려운 성격인 것 같던데 그런 이유가)

>>509 이유가 있나요

청왕 : 호전적임, 싸움 즐김.
투왕 : 싸울수록 강해짐, 싸움 안 즐김.

다림이 혐관..?
혐관 대상이 벼락맞고 리타이어 하지 않을려나요..
일단 행운이니까

앗...
싸울수록 강해지는데 싸움 안 즐기는 건 조금 특이하네요

>>513 팩트)임

>>507 으악 피폐애증
파면 팔수록 SAN치가 줄어들어도 놓을 수 없는 마약궁합... 절대 참을수없어...

>>508
다들 그렇지 않을까요.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걸! 원하지 않는데 굳이 나쁜 관계 같은 걸 만들 필요는 없겠죠. 즐겁게 하는 게 제일이니까.

>>509 (흥미)
>>512 청왕님 싸울때 즐거워하시더라니... (메모)
청왕님이 시비터는 건가용??

>>513 (아 너무 무섭다)

(대충 이 오너는 혐관/애증관계인 캐릭터들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란 애옹)
제가 돌아왔습니다~~~역시 투왕......닉값하는군요 😎

다갓님 다갓님 영웅서가에서 놀면서 언젠간 가람이가 눈까지 뜨고 귀까지 최대한 세운채로 사납게 으르르거리는걸 볼 수 있을까요
.dice 1 2. = 2
1 ㅇㅇ
2 ㄴㄴ

에미리주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에미리주

>>518 커여운 댕댕이로 남아있자 가람아... (쓱쓱

>>516 절 대 못 참 지!!!!!

>>517 에미리 당장 야마모토랑도 애증 느낌 이었던가요!

>>518 다갓...

서유하랑 루카도 서로 안 맞는 편이고?

>>520 너 자신의 주접을 떨어라 에 릭 주 ! !

다들 어서오시와요🎵

>>522 (대충...이게 다 에미리주가 짜논 과거사 빌드업과 웹바긍로 보낸 비설의 업보란 애옹.....)

가장 큰 애증관계: 유찬영 <-> 휴먼

>>523 이쪽은 성향 차이인가요? 🤔🤔🤔🤔

마음속 연바다 : 혼천이일도세 다녀오고 용으로서 루트도 뚫리고 다 함

실제 연바다 : 클리어 게이트는 버스와 소일거리 뿐

오타 가만안둬 >>525 웹박으로 입니다 😑😑😑😑

>>525 (에미리주의 업보지만 좋은 쪽으로 돌아온 업보라는 애옹)
>>526 팩트)임

에릭으로..주접..?
무리

우리 깡깡이는 지금도 전성기 급으로 잘해주고있어요(기대치 로우

결국 인간의 죽음이란 것을 완성으로 규정하는 서유하의 입장에선 부활이 가능한 루카가 경계될 수밖에?

>>532 ㅇㅁㅇ
부활 의념기 삭제...(메모)

절 대 루 카 해 @==(^0^)@

에미리주도 안녕이에요~

애증은 좋아하지만.. 애증도.. 좀 꺼려지는데 왜 내 주위엔 이런 미친 인간만 있...(그런 인간이랑 지낸 시잠에서 너도 좀 미친 게 아닐까를 깨달음)

>>535 약간... 부정적인게 섞인 관계를 싫어하시는 느낌?

>>521-522 다갓은..깨부수라고 있는거에옹 (소근)

애증은 정말 체고인 거시에옹
피폐 애증 혐관 질투 얀데레 조아

님들 전성기 전투장면이면 ㅋㅋ ㅎㅎ 영웅즈랑 비벼도 손색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지훈이만 해도 검 한자루로 가볍게 휘두른 게 하늘의 구름에 긴 선이 생기고 땅에도 흔적이 남는다. 수준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님들의 기대치를 낮추지 마셈..

(적어놓고 생각해보니 가람이는 5개 다 절대로 불가능하다는애옹)
(애가 피폐 애증 혐관 질투 얀데레? 아 ㅋㅋ 어림도없지 ㅋㅋ)

불확실한 미래를 너무 그리고 싶진 않은걸...

창천검 특) 맑은 하늘(물리)을 만들 수 있음

캡틴 의념기 이름을 홍왕킹 크림슨으로 한 걸 안 유찬영의 반응이 궁금해요(?)

개인적으로 다음 지훈이 의념기...홍왕으로 하고 싶어용 홍홍(????)

누구든 히어로 모먼트 쓰는 날 봅시다...

그런 것 치고는 제 캐에 넣을 수 있는 건 얀데레최고!도 있고 피폐한 느와르스러움도 좋고 삐-한 것도 좋고 애증도 좋은데.

유독 혐관이 좀 그렇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쌍방혐관.

대충....히어로 모먼트 반드시 후반기까지 아끼겠단 애옹......

절 대 위 스 프 해

히어로 모먼트 진짜 쓰고 싶엄ㅅ는데 아쉽다..

>>538 헉... 미래의 지아는 주변의 바람과 기류를 싹 정지시켜서 필연적으로 공기에 영향을 받는 모든 행동을 억제하는 기술 있다 분명

>>544 (삐- 함이란 대체)
쌍방혐관은 확실히 현실 정신력이 깎여나가는... 애증이면 그나마 중간에 흐뭇한 것도 보여줘서 괜찮지만요

히어로 모먼트 꼭 보고싶긴 한데 영웅 공략에 위스프 없으면 다메야

>>543
하지만 후안이나 청천이 가람이는 그런거 엄써...

성현이도

>>549 팩트)다
아ㅋㅋㅋㅋㅋ준영웅이고 영웅이고 위스프 없으면 공략하기 힘들다구요ㅋㅋㅋㅋㅋ🤦‍♀️

히어로 모먼트가 뭐죠...?

피폐 애증 혐관 질투 얀데레... 가 될 만큼 감정을 쏟는 사람은 아직 없어서.
비눗방울맨은 감정을 쏟아서 친한 친구라기보단 그냥 편하니까 친구, 려나. 진짜 평범하게 친구잖아. 진짜 이녀석이랑 어떻게 왜 이렇게 친해진건지 모르겠고🤦‍♀️

위스프는 그냥 질문용으로 쓰게 될지도...?

>>552 (준)영웅 공략에 위스프가 없다?
바로 지뢰밟고 혐관루트 각...

(50어장 기념 위스프 뿌리려고 했는데 그렇다면 집어넣는단 애옹)

호요요
오늘은 맘스터치 신메뉴 더블싸이버거를 먹을 거예요

>>556
에헤이 에헤이 캡틴 그거 놔봐

>>553 전에 몇 어장 기념으로 뿌렸던 템이에용
망념봉인인형(그냥 인형이라고도함) <-이거랑 같이뿌림

>>553 캐릭터들이 받은 아이템이요!
히어로 모먼트: 미래에 영웅이 된 자신을 불러내서 의념기 사용하게 할 수 있음
위스프: npc 공략법까지 알려주는 절대적인 질문권

둘 중 하나만 사용 가능하고 일회용이지만요

더블싸이버거. 그건 무엇인가...(신기)
안녕이에요 화현주~

>>556 아 ㅋㅋㅋㅋㅋㅋㅋ 잠깐만요 캡틴
며칠만에 메워버리면 되겠습니까

(솔직히 피폐 애증 혐관 질투 얀데레 중에서 얀데레만 빼면 스레에서 다 굴려볼 수 있을 것 같단 애옹)

>>555 (대충 슬픈 크로와상짤)

50어장 뿌리는 위스프... 또 받을 수 있나...??

위스프 받으면 바로 히어로 모먼트 각

혐관이라...
저번에도 생각해뒀거 지만
후안이 같이 검 천재인데 후안이랑은 성격상 극과 극이라 서로 죽이고 싶은데, 서로 검술은 좋아하는 복잡 미묘한 관계를 생각하고 있었지

화현주 어서오세요~~~!! ٩(๑❛ᴗ❛๑)۶

화현주 어서오세요~~

아항 설명 감사합니다

혹시 가람주가 되게 흐름끊고 질문던지는거같다하면 말해주세요...

만약 뿌린다면 못 받으신분 위주로 뿌렸으면 좋겠다...

>>553
대충 캐릭터들이 전성기 시절의 힘을 가졌을 시기의 일부를 잠깐 가져오는것

참고로 신입들은 진행 느낀점(자세히)랑 영웅서가만의 매력 써오면 망념인형을 준다.

>>570 맞아요 신입분들 위주로....(´･ω･`)
신입분들은 아예 망념인형도 못받으셔서.....

아뇨 질문 던져주시는 거 좋으니까요!!
안 물어봐주심 어디를 모르시고 어떤 부분에서 AT가 되는지 저희도 모르는 것.....

>>569
이 스레 아니 상황판에 흐름 끊고 질문 던진다 그런 개념은 없다!
언제나 질문하라구

>>569
흐름이야 다시 만들면 그만이죠!! 중요한 건 모두가 참여 가능한 거니까!

(이게 바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란 애옹)

>>572
나도 신입으로 쳐주나요?

>>569 신입분들의 질문은 언제나 환영이니 괜찮습니다 😉✌️🎵

원래 우리 어장의 전통은 다들 무슨 얘기 하다가도 내가 다른 떡밥 주면 그거 먹다가 질식사하더라구

>>578 새로 써오셈..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잘 대답은 못해줄지라도. 아는 만큼은 얼마든지...

캡틴 그래서 자기 이명을 따서 의념기 이름을 지은 학생이 있단 소식을 들은 유찬영의 반응은 어떤가요!!

캡틴 그래서 친구놈 성별이 뭐죠!!

>>581
므에에엥...

>>583 개미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하며 앞턱을 들어올리는데스

오 이번 잡담 주제는 질문러쉬인가..

캡틴! (뜸들이기

>>580 아 ㅋㅋ 떡밥은 못 참죠 ㅋㅋ

>>584 남자

>>589 (매우 큰 안심)
(여기서 여캐였으면 실망했다)

>>586

>>586
그런 개미있으면 신기할 것 같은데...

으음 으음... 음...
다들 친절하셔서 다행이란애옹...

또 떠오르는 짤...

>>586
똥게이트는 이제 공략되는 데스

>>586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개웃기네요 혼자 개미가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하면서 앞턱 들어올리는 거 상상하고 웃음터져서 캠 꺼버리고 끅끅거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낌점을 적기엔 현재의 인터넷이 따라오지 못하여 이를 적기에, 부족하다

>>597 망념 인형은 필요 없는 것으로 아노라

아 지금 뭔가 갑자기 비눗방울맨이 덕캐로 등극했서요
진행할 때 마주치면 "저랑 사귀실래요?" <-ㄹㅇ 해보고싶고

>>599
제노시아 3대 또라이 라는 반응 또 나올지도!!

잠깐.... 제노시아는 3명인데?
설...마....!!!!!

나이젤은... 바람둥이...(메모)

그렇게 어장은 대 npc 공략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사실 이미 맞이한지 오래였다

>>600 나이젤과 양 손의 꽃을 의미하는 것(날조)

제노시아 삼또라이가 화현 다림 나이젤
제노시아 또라이 유니버스 ㄷㄷㄷㄷ (아님

화현이가 어디가 또라이인거지?! (퓨어보이 굿즈 끌어안고 세계 미스터리 근육 탑 7 잡지 봄)

제노시아 또라이가...?

다림주: 1학년인데 또라이라는 게 나올 정도면 얼마나...(할말잃)
다림: 대체?
다림주: 이건 분명 네가 재해를 몰고온 느낌인데.

(뭘 하고 다녔는지 모를 내 캐릭터)
(일단 침묵)

고학년에 레벨 5면 무슨 일이 있어도 크게 있었겠지....

>>608
(아무 생각도 안해뒀음)

>>608 (아무 생각도 안해뒀음2)
(선배 캐릭터가 내고 싶었을 뿐)

사실 고레벨이었지만 이상한게이트에서 기억/경험치/숙련도 등등 다 빨렸다고 상상해보지만 상상일뿐

재갱신입미다

>>611 오 재밌겠당
하지만 그런 게이트는 이미 유찬영이 부쉈지 않을까오

>>612 안녕임미다

어서와요 하루주!

기억, 경험치, 숙련도 등등 다 잃었지만

채찍만큼은 새디스트처럼 휘두르는 선배

>>613
유찬영 이녀석! 설정의 개연성을 위한 게이트는 남겼어야지!!!!

(두 렵 다!)

>>612 어서오세요 하루주~~~👾👾👾

안녕하세요 하루주
>>611 게이트가 아니라 게이트에 있는 몬스터라던가..?

모든걸 다잃었지만 특정행동을 한다는건 그게 그사람의 본질인게 아닐까요 아 너무 무섭다.

" 그 때는 정말 죽을 뻔 했어... "

샴페인을 그렇게 넙죽 받아먹다가 숙취로 고생했으니 그런 반응도 당연한 것이었지만. 그 떼를 떠올리며 지훈은 다신 술을 마시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을지도 모른다.

" 응. 좋아하는 걸. 나이젤도, 다른 친구들도. "

어쩐지 말 끝에서 약간 즐거운 듯한 느낌이었지만... 기분탓인가? 라고 생각하고는 일단 놀이공원 안쪽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나중에 다시 물어보던가... 하면 될 테니까.

그보다도 나이젤이 롤러코스터와 회전목마를 말하자 지훈은 잠시 고민하더니

" 그러면 .dice 1 2. = 2로 할래. 그게 타보고싶네. "

라며 고개를 끄덕였던가.

//1.롤코 2.회전목마

하루주 어서오세요~

>>616 (?!)

다들 안녕이빈다

다들 어서와요~

하루주 헬로헬로

ㅎㅇㅇ

(화력이 영 시원찮아서 썰풀 맛이 안난단 애옹)

(대충 독백 쓰느라 조용했단 애옹)

대충 이제 집간다는 내용

오늘 목표 : 하루종일 술 마시기

대충 밥먹는다는 애옹

독백을 써도써도 아직도 풀거리가 남은 사람이 있다?? 🤦‍♀️
(대충 삐슝빠슝뿌슝 BGM)

대충 일중이란애옹..

사이트에서 머더러 먼저 작업 중..

>>630 바다주 오늘 참취하시는거에용???

(대충 지금 궁금한 건 친구놈밖에 없는데 스포가 싫어서 물어보기 싫다는 엙옹)

(풀거리가 없어서 사망한 참치)

(대충 드디어 수업 복습할 생각에 가슴이 뛴단 애옹)

(수업중이라는 애옹)

에미리쉑 드디어...진행에서 성불을 하겠구나...😇😇
>>637 (대충 진석이썰은 풀게 넘쳐나지않냔 애옹)

밸런스 적으로 보면 학년이 높으면 레벨 보너스라도 줘야 하는거 아닐까
보통 학생들 레벨이 학년 별로 어떻게 되는거지?

>>635 곤드레 만드레 하는거시와요 🥰🥰

>>642 부러운 거시와요 ☺☺
아~~!! 호로요이 먹고싶다~~!!!

>>640 (정작 캐주 본인이 풀게 생각이 안난다는 어흥)

여러번 말하지만 지금 너희가 받고 있는 메리트만 정리해도 레벨차이나 기술차이는 우습게 보인단 애옹..

>>644 (대충 이럴땐 개그썰을 풀면 된단 앩옹)

>>643 무려 좋은 바를 가는것이와요 😍😍

>>645
그렇지만 진행 내적으로는 그 차이가 안 느껴지는게 문제야.
우리가 만나는건 언제나 너무 강하거나 뛰어나거나 특별한 사람만 만나서 그에 비교 되기만 하는거 같은걸.

참치캐 : 큭큭 난 특별하다

NPC1 : 그님렙?

NPC2 : 동아리 활동 하세욧!

"그랬었나요?"

그냥 자고 일어난 것처럼, 꿈이었던 것처럼 평화롭게 일어났던 나이젤은 이해 못할 말이었다. 무슨 일 있었을까? 살짝 갸웃. 직접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을 땐 본인도 모르게 살짝 피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을지도 모르지만, 기분이 나빴을지는 모를 일이다.

"그러면 그쪽으로 가볼까요?"

나이젤은 가볼까요- 라고 물었으면서 지훈을 먼저 앞서가려다 정지했다. 은근히 신난 거 아니냐고요? 노 코 멘 트... (전에 비눗방울을 열심히 터트린 사람)

"학원섬 밖의 회전목마랑은 꽤 다른 것 같은데요."

붉은색과 금색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회전목마의 몸체가 둥글게 돌다가 천천히 멈췄다. 방금 전까지 평범한 회전목마에 비하면 원심분리기에 가까운 속도로 돌고 있었다는 것, 회전목마가 멈추자 말들이 투레질을 하거나 이히힝 하고 울기도 하고, 심지어 말 위에 서서 "나는 세상의 왕이다!"를 외친 학생을 두 발로 뻥 걷어차서 쫓아내는 말까지 있는 것... 을 보면 절대 평범한 회전목마는 아닌 것 같아 보였지만. 사람이 별로 없어서 타려고 하면 지금 바로 가서 탈 수 있을 것 같았다.

캡틴이 말했는데..
저희와 동급인 npc는 쩌리라서 만나도 메리트나 설정이 없다고해요..

30레벨짜리 짱짱한 캐릭터들한테 밀려서 레벨 5 무명 NPC들을 만나러 간다는 것도 좀

>>648
지금까지 플레이어가 만난 NPC들은 대부분 각 부의 부장이나 부부장들을 기반으로 어느정도 인맥을 쌓기 좋고, 관계를 형성하기 좋도록 내가 유도하고 있었으니까 그런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어. 그러다 보니 평범한 NPC들(계속 언급하듯 에바 등)도 등장하긴 하지만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보단 이런 NPC도 있구나 하면서 넘어가버리지.
집중해서 보는 NPC가 있으면 어쩔 수 없지만.. 나 역시 밸런스를 생각하지 않진 않아. 너희가 만나는건 언제나 강하거나 뛰어나거나 특별하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너희는 강하거나 뛰어나거나 특별하지 않으면 빨리 잊어버리고 말잖아?

이종족 플러스인 속성에 관해서 하나 생각했던게 있었는데 화장실갔다온사이에 까먹었단애옹..

그리고 다들 의뢰만 하느라 내가 계속 말했는데 동아리로도 10레벨까진 빨리 올릴 수 있다고 했어. 근데 다들 기술 성장을 우선시해서 플레이했고 실제로도 그런 방향으로만 성장했으니까 나로서는 다들 '아 성장이 느리네..'해도 할 말이 많았단 말야......

그리고 NPC중에도 레벨이 낮거나 특색있는 NPC들도 있어. 나라고 안 꺼내고 싶은 거는 아냐. 근데 너희들의 상황이나 이득을 보게 하려면 그런 애들이 나오게 하면 안 된단 말야.
다들 시간 손해를 조금 보더라도 턴손실, 시간 손실 걱정부터 하는데 나라고 이런 애들 안 꺼내고 싶겠어?

강하거나 특별하거나 뛰어나지 않으면 잊혀져버린다... 맞는 말이죠...

심지어 난 레벨업 느리다고 해서 이스터에그도 준비해줬고 반복할 필요 없이 움직였다. 만 하더라도 처리된다고도 해줬고 이미 성장에 도움 될 법한 것들을 기본적으로 다 얘기했는데 그냥 전부다 30레벨 올려주고 지금부터 영웅서가는 짱짱엘리트들로만 플레이하면 됩니다. 해야해?

시트내고 나서 위키보면서 생각했던게 '아 여기 이스터에그들만 잘 이용해도 레벨 8~10까진 빠르게 찍는구나' 이거였는데 정작 본스레에선 이스터에그를 적극적으로 이용한게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캡틴이 폭업 방지하려고 제한둔건가..? 라는 생각 했었습니당 (' '

제한한 적 없어. 다들 턴손실이나 그 시간에 다른 거 하고 말지 하면서 다른 행동을 하니까 안 쓰인 것들이 더 많아.

이스터에그..왠지 아껴쓰고 싶은 느낌... 엘릭서 쌓아두고 모아두는 느낌이죠..

너무 가볍게 말을 얹어서 캡이 기분 나빴을것 같다 미안해....

거울이랑 허수아비 빼고 깜빡하고 있었어...

기분이 나쁘진 않아.. 사실 다들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선 나도 고려하고 있었고.. 그런 부분을 해결해주지 못하고 내 고집만 살리나 싶어서 말을 들어본 것도 몇 번 있었으니까. 그래도 오늘같은 일이 있으면 다음 진행에선 더 피드백이 확실해지는걸!

>>659 에 더해서 만약 시트 처리되고 진행하게되면 동아리 가입한다음 이스터에그 뺑이쳐서 폭업+기술 적당히 얻기해서 차이 줄이고 기존분들한테 의뢰 츄라이? 하려했는데 안되는줄알고 접었었는데.. 아니였군요. 홍홍홍홍...

심지어 여기 NPC들은 기본적으로 네가지가 없어요 듣고 나서 최근 등장한 NPC들은 말투까지 갈아엎었는걸..

그러면 캡 혹시 다음에 의뢰 찾을때 1인 배틀 의뢰 같은거 줄 수 있을까? 전투 해보고 싶은데 1인 의뢰가 평화로운것 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웠거든

이스터에그는 동아리활동으로 빡세게 10렙까지 올리고 나서 써먹으려고 했죠 😉✌✌ 보건부활동 중요합니다...

>>667 바다주가 바쁘다고 해서 1인 의뢰로 감자줍기나 책정리 등으로 빠르게 펌핑하게 만들려고 했던 건데 알았어! 반영해둘게!

요즘 부정적인 말만 너무 한 것도 사실이라 할 말이 없네... 뭐 손실난다 말하면서 매일 사리기만 했던 것도 사실이고.

추가 질문 ! : 타 학교를 마음대로 갈 수 있는거야? 입구에서 선도부 선배들이 "님 왜 들어옴 아따마 쿠루쿠루 한것임?" 안 할까?

>>671 타 학교에 들어가는 것도 문제가 없어! 타 학교 교사를 만나는 것도 문제가 없고. 대신 타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면 그때부터가 제일 문제인거지~!!

>>672 앗... 혹시 청월 도서관 들어갈 수 있어???

>>653
확실히 그렇긴 하네. 인상을 남기려면 강하거나 특별한 뭔가가 있어야지.
동아리로도 레벨이 오를수 있다 하는 얘기는 아마 내가 못 본거 같아.
잠깐 안 왔다 하면 스레가 하루에 휙휙 하나씩 넘어가고, 정주행을 해야 하는게 굉장히 부담감 있지.

내가 느끼는건 진행 내적으로 얻는 정보가 약간 아쉬워.
진행 외적으로 캡틴이 이것저것 알려주는건 정말 좋지만, 한번 놓친다면 그게 있는지도 잘 모르고, 물어봐야 하는지 조차도 모르거든.

>>669 왠냐면... 전투를 지금껏 해본 적이 없어.... 바다가 피 흘리고 눈물 흘리면서 전진하는 모습이 보고싶다!!!!!

사실 나도 동아리 활동으로 레벨업 하는거 방금 캡틴이 말해줘서 처음 알았어...
물론 그걸 안 물어본 나도 바보 같긴 한데.

이건 모두 내가 위키를 싹 정리한 다음 누가 물어볼 때마다 설명하면 해결될 문제로구만!
온클 옆에 띄워놓으면 창두개를 못쓰는데... 으음... 그래도 해볼까.

전 지훈이 육체적으로 더 험하게 굴려주세요(????)

>>673 각 학교 도서관은 각 학교 전용으로만 개방되는 공간이라 X!
동아리실 같은 곳이면 몰라도 도서관, 자료실 등등은 모를거야.

>>674 진행 내적으로 어떤 정보를 더 줘야 좋을지 모르겠어. 누누히 말하지만 나는 초보 마스터 참치고, 지금까지 쌓인 것들이 많다가 오늘 훅 터진 느낌이라 그래. 혹시라도 뭔가 잘못했다거나 하는 생각은 가지지 않길 바래.
그런 부분들을 내가 염려해서 개복치서 이벤트를 열었는데 다들 개복치서를 잘 안 쓰고 하더라..

(대충 새벽에 열심히 노트북으로 위키정리 해야겠다는 애옹)

멘붕의 도가니에 빠져있던 낫-카사. 딱딱하게 굳어 석상이 되어버리는 결말에서 구해줄 녀석이 와버렸다.
기숙사 입구, 거기서 나타난 인영.

"하이-얏!"

거기서 갑자기 나타난 닌자! 도-모 카사=상! 을 외치며 슈리켄- 봉을 을 내려치는 그, 본업은 닌자, 부업은 소설 재밌게 만들기 달인!
왜째서 자꾸 카사를 노리는 가? 그것은 카사에게 앙금을 품은 자카사주에게 의뢰를 받아서이다! 이런 것도 가능한가 라고 물으면 당근빳다다! 암살의뢰는 못하지만 딱밤주는 의뢰는 쌉가능하다고 캡틴이 말했다! 내가 물어봤다!

뻙!!

"꾸엙!!!"

경쾌하게 울려지는 소리! 하루에게 멘탈이 가출해 정신이 팔려버린 카사에게는 너무나도 강적이었다! 후두부를 정확히 가격당해 앞으로 쓰러지는 카사!

"사요나라..."

샤샤샥... 따라잡지 못하는 속도로 사라지는 닌자. 본부를 다한 자의 신속이였다.... 그렇게 막을 내린 4월광대만우절의 저주. 이내 카사는 신음을 내며 눈을 떴다.

"끄응.... 으억.... 머리가.....응? 하루?"

여긴 어디 나는 카사

//일단 이렇게 답레를 만들어 놨다. 밍나 하이룽

바다는 너무 평화롭게 자랐다.
다른 가디언 생도 친구처럼 피와 전투와 고통을 줘야 해!!!!

개복치서 각잡고 쓸려니 시간이 없....

어서오세요 카사주~

개복치서가 위키 업데이트 사탕이야?

>>679 (시무룩) 자료실도 있었구나 근데..

카사주 어서오세요~~~!! 😎😎😎

분위기 반전 시켜도 됩니까?

개복치서는 뉴비가이드!

>>688 에릭주가 비보잉하신대요!! 모두 박수!!!

분위기 반전을 허락하노라

>>688 (대충 매우 좋다는 앩옹)

이종족이 게이트에서 몬스터 잡을때 지배력 속성으로 때리기 vs 의념속성 섞어서 때리기 중 어느게 더 유효타가 크게 들어가나요?
똑같이 1만큼 써서 때린다고 치면요

>>688 좋다는 앩옹

아~~~~ 지훈이 굴리고 싶다~~~~

아니 카사야

일단 카사주 어서오시고 저 혼돈의 도가니를 어찌 이을지 고민을..

여기서 딱 하나만 더 말할게.

그래서 여기 사람들 중에 서유하 의념속성 기억하는 사람은 있어도 에바랑 서하 의념속성 기억하는 사람은 없을 것

헤이 헤이 다들 안녕이야! 모두들 자신의 동아리를 소중이 여겨줘.... (동아리로 쉽-게 렙 올릴려고 하다가 동아리가 통채로 날라가버린 1인)

그러고보니 궁금한게 있는데, 왜 의뢰는 한 턴당 하나만 확인을 못하는 거야?

>>679
한번 각잡고 수업을 진행 한다 같은건 어떨까?
학교 라는 설정에 안 맞게 여기 진행을 하면서 얘가 학생이라는 느낌을 들은 느낌이 크게 없어.
동아리 라던가 선생님이라던가 찾아는 가지만, 사실 학생은 수업을 듣는게 거의 근본이잖아?

아니면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수업을 듣는다'라는 활동을 하게 하는것도 좋을거 같아.
수업도중의 반 친구와 조별과제, 협업 활동, 아니면 반끼리 야외활동, 이런게 학생 답지 않겠어?

>>693 후자.
근데 친화력이지 않나..?

에바가 정직 이던가..
서하는.. 마도만 기억나요

난 그 둘이 어디서 나왔는지도 모르겠는걸
참고로 서유하 의념속성은 자신감임

에바는 정직이었고
서하는 뭔가 식물적인 기술만 떠오른다

서유하 : 나는 할 수 있다! 왜냐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찬영 : ㅋㅋ

나도 사실 내 진행 관련 아니면 신경 쓰기가 어려워서 셋 다 몰라...

친화력과 지배력에 대하여 아는 것

같은 스테이더스 랭크 내에서 친화력이 확실한 우위이기 때문에 지배력이 한 랭크 높아야 간섭이 가능하다

>>696 한턴만에 기억을 되돌리고 정신을 차리게 하다가 저절로 카오스가 되어버렸

해양연구부장님... 강해..

정직이랑 귀종이었구나
귀종이 뭐지?????

>>702 지훈이 게이트에서 나온 두 선배

>>708 파도소녀의축복(s)를 아시나요??
부장익사작전 최소조건 : 지배력SS

>>709 아하
의념충격상 선배! (다른 한분은 여전히 기억x)

카사의 '카'는 카오스의 '카'!

암살 힘내라 바다야!

개인적으로는 동아리 활동이나 교내 활동을 할 경우 부장이나 동아리원, 지나가는 학생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지만, 놓치기도 쉬운 정보를 전달하면 어떨까 싶어요.

동아리 활동을 한다고 하면...

부장 "동아리 활동만해도 경험이 쌓여 레벨이 오르니, 동아리 활동도 신경쓰렴."

같은 식으로?

만남을 추구하기 위해 어디를 돌아다닌다. 할 경우에도 만날 수 있는 npc가 없더라도 지나가는 행인의 대화를 통해 사소한 거라도 알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식당가의 망고참치피자를 먹으면 망념이 줄어드는 것 같았어"

같이 음식 효과라도 유추할 수 있게 하거나...?

어디까지나 제 주관!!

만류귀종의 귀종?
다른 상태의 대상을 하나의 상태로 승화시키는 의념일까

歸終.

>>713
이런 방식 좋다

친화력이군용...(헷갈림)

최근 캡틴 진행에서 피드백을 수용하고, 반영하는 모습도 좋지만. 캡틴 진행 중에 이런점이 좋았다는 부분도 점점 늘어나고있습니다.
가령 다들 사리는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이런저런 시도를 하시는게 보이고(다림이 처럼 npc가 먼저 다가가는 케이스) 진행이 막히거나 답답해하는 경우엔 캡틴이 조언 해주거나 기운내라고 장문의 반응레스를 올려줍니다. 후안주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싶다는 요청도 잘들어주셨죠. 피드백은 일부분이지 사실 캡틴이 더 잘해준 일이 아쉬운 부분보다 훨씬 많아요.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은 의뢰를 실패하는 참치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지훈이도 하루도 너무 아쉽게 실패했는데 캡틴도 그것을 딱하게 여기는게 눈에 보였거든요

캡틴 캡틴! 왜 의뢰는 한 턴당 하나만 확인을 못하는 거야? 한번에 다 확인하면 안돼?

이름없는해양연구부부선배의 말로는, 처음 만난 사람을 데리고 의뢰에 가는 것은 실례라고 한다. 의뢰 동료는 친구, 혹은 잘 아는 사이, 혹은 보증서줄 사람에게 부탁하자.

귀종
매듭을 짓다. 끝맺다.

이거군요(끄덕)

>>719 제 생각엔 아마 세개 전부 해버리면 캡틴이 데이터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 보증서줄 사람 << ...응?

후안이 같은 사람 말인가.... (메모

>>719 의뢰 확인 방식이 어떻게 되냐면 레벨대에 맞는 의뢰 이름 - 세부 의뢰 정보에서 의뢰 검색 과정을 거쳐서 그래.
셋 다 확인하고 솔직히 맘에 안들어! 하면서 갱신시켜버리면.. 나는.. 시스템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많이 힘든걸..(이 사람. 복붙을 잘 안 쓴다!)

>>721 상대의 목을 매듭짓는 예쁜 선배

하찮은 의념속성이라 노력해도 안 되는 친구가 열심히 해서 강해지는게 보고싶다!!
의념속성 양말, 슬리퍼, 규조토발매트 같은거...

>>723 NPC중에서도 있을 것

>>725 (이거인듯)

>>724 갱신 시킬 수 있는거였어...?!

>>718
음 사실 나도 많이 놀라고 고마웠지.
일종의 징징댐이었는데 캡틴이 그렇게 까지 해줄줄이야...

다시 말하지만 캡틴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캡틴이 레스주 연성하고 생각해주는 캡틴 없다구...

(대충 하루 진행에서 수술 관련 1인의뢰 나온적이 있었는데 키워드 '치료'로 1인의뢰 잘 찾아보면 이런거 많이 나오냔 애옹)(절대로 에미리 1인의뢰 보내고 싶어서 그런게 맞단 애옹)

삶을 매듭짓는...

에버노트에는

의뢰명 모아둔 것, 의뢰 세부 정보, 의뢰 내용으로 세 개로 갈라지기 때문에 참치가 이거 확인할래! 하면 세부 정보를 주고 나도 데이터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해서 그래..

여러분 제가 진행중에 실패했을 때 받은 팁 같은 것들도 위키에 기재하는게 좋을까요?

>>723
후안이가 언제 보증 서줬어???

기재하면 좋져...?

>>733 넘모 좋아!!!!!!

>>724 에엑 그러면 역시 감을 믿고 그냥 셋중 하나 고르는 게 캡에게 부담이 덜 가려나...
그러면 의뢰 셋중애서 '가장 긴 거' '가장 복잡한거' '가장 보상이 쏠쏠한거' '그냥 캡틴이 진행하고 싶은거' 같은 걸로 부탁할수는 있어?

>>726 (아는 NPC 별로 없음) (역시 보증을 서주는 후안이가)

왠지 몰라도 갑자기 나타난 닌자가 카사의 머리를 가격하곤, 예의 바른 인사를 건낸 후에 사라져 간다. 하루는 그 모습에 잠시 멍한 얼굴로 서있다가 신음을 내며 눈을 뜨는 카사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후두부를 한번 더 정성스럽게(?) 얻어맞은 카사가 기억이 돌아온 듯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무릎을 굽히고 앉아 카사의 머리를 매만져준다.

“ 한참 카사가 저한테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참이었어요. 긴장이 된 나머지 기절했었나봐요, 호호. ”

하루는 천연덕스럽게 카사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던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으며 장난스러운 말을 꺼낸다. 이미 카사의 목소리로 녹음본까지 친히(?) 만들어둔 하루였기에, 과연 영성 s의 치밀한 계획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은 분명했다. 하루는 입가를 가린 체 조금 더 웃다가 살며시 떼어내곤 흐트러진 카사의 머리를 정리해준다.

“ 그래서, 이제 말 해줄거죠? 저, 지난번에도 카사 지키려고 노력했었어요. 듣고 싶어서. ”

방긋, 눈웃음을 지은 하루가 손으로 턱에 꽃받침을 해보이며 낭랑한 목소리로 말했다.

//13

>>734 흠 갑자기 레스가 안 읽혀지는 군

>>735 >>736 그럼 나중에라도 인맥 넓히는 방법이라거나 주변 살피는 거나... 하여튼 진행중에 받은 팁들은 다 기재할게요

너무 작은 것들만 있어서 기재하는게 좋을까 고민했기는 했는데 원하신다면...

>>737
언제 봤다고 자꾸 후안이에게 보증 서 달라 그래!!!

후안이 거지야 거지! 안 그래도 돈없어서 서러운 삶을 산 애한테 왜 그래!

난 행복해지고 싶을 때 우마뾰이를 봐

나.. 저번부터 말하지만.. 의뢰나 이런 것들에.. 키워드 넣어서 검색하면 처리해주고 있었어..

..............
....................................................................................................................................................................................................

>>743 누가 이것을 개복치서에

후와안

후와아안

바다 망념 37!

>>743 (이것은 너무당연한걸 물어본 나머지 부끄러워 폭☆4한 에미리주의 시체이다)

>>745
처리 완료

>>747 보증도 한번만 서주라

가람주가 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
몬스터한테 물 휙 뿌린다음 전기 날려보기
아주 좋은 통닭이 될 거야.. (아님)

>>749 바다를 전기뱀장어로 만들 생각인거지?!

바다전기뱀장어.. 맛있겠다.

>>748
바다주 처리 완료.

이제 바다주가 스레에 안 보여도 그러려니 하십시오.

전기바다...바다츄!!

나이젤주가 해보고 싶은거
게이트에 손전등 들고가서 강화망념 때려박은 손전등으로 태양권

(캡틴이 생각보다 괜찮아보여서 다행인 애옹)

애옹. 애옹.

(논문 쓰려면 싫은 소리 하고도 서로 협력해야 좋은 경우가 많아서 어쩔 수 없단 애옹)

나이젤이 하루로 강화빔을 발사한다고..(날조)

이것이 대학원생의 짬밥.....😭

오늘도 집에 가고싶은 개미참치...등장...

>>750 전기와 물과 드래곤속성을 동시에 지닌 포켓몬이 되는거에용(?)
>>751 뱀장어...(츄릅)
>>753 하루주도 전기속성 드릴까오? (아님)

>>751 그치?! 바다주는 바다의 가공품의 아이템 형식을 모으는 취미가 있어. 괜찮다면 캡도 한번만 써주라.
이건 저번에 주운거....

★녹푸른 검집
해룡과 인간의 사이에서 태어난 요괴를 죽이고 그 뿔로 만든 검집.

무림비사의 세상으로 간 바다가 팔룡방에게 잡혀 죽을 경우 만들어지는 아이템. If 미래이다.

지아주 힘내시와요...

오진있?

>>761 하루츄가 되버리는거시와요...

사실 강화 의념을 활용할 방법이 이거 외엔 딱히 없다고 생각해.
다양한 거 들고가서 시기적절하게 강화해서 써먹기...
웨폰마스터의 길! (안됨)

>>754 머머리를 데려간다음 머머리를 강화하고 손전등도 강화해서 극-렬 태양권을 발사하는... (망상중)

6있

>>765 무지 귀여울거 같다는 거시에오...
뽀담뽀담뽀담 츄라이인거시에오

나는
녹푸른검집주이다.

오늘 냉정하게 고블린 클리어 가능?

아 맞다 어제 아이템 검색 결과없음은 옵션 안알려쥼인거야 그돈으로 택도없음이야 그런옵션 붙은무기 데이터에 없음이야?

고블린 클리어 해야함.. 못하면 안됨...

>>770
아아... 그 녀석 말이냐?
여기 나의 검집이 되어서 아주 잘 지내고 있지 크크큭...

>>774 (대충 오니쟌수 같은 웅웅거림)

>>774 킷사마아아ㅏㅏㅏㅏㅏㅏ!!!

>>771 좀 애매함. 솔직히 내가 아는 지식대로 하라고 하면 당연히 지금쯤 끝나서 미어캣이랑 감자 구워먹고 있었음.
>>772 그돈으로 택도없음

>>776
(웅웅)

광 역 기 가 업 서 용

>>777 클리어하고 싶음 지혜를 빌려주심 좋겠음

>>777 1만GP로도... 택도없겠지...?

지아주 쿨하게 전재산 갑시다!!!!!!!

>>780 이미 줄데로 다 줫음..
>>781 주 옵션이 강화인데.. 그쪽은 원래 비싸지..

>>776
크큭... 키사마와 요와이...

캡틴
가람이 이거 가능합니까

>>784
(웅웅웅웅)

>>785 어.. 되나..? 아직은 안 될듯..?

>>782

"끄어엉.....머리가아아아..."

머리를 싸매고 바닥에 한 바퀴 뒹굴고 보니, 헉!! 피가!!!! 피를 보니 더 아픈 것 같다. 한 바퀴 더 굴러준다.
총 2 바퀴를 굴른 카사. 청월 교복이 아닌 옷이 흙 투성이가 되어버렸지만, 조금은 진정한 거 같다.

"사ㄹ... 뭐?!?"

??????????

멍하니 하루가 자신의 머리를 매만지는 것을 보기만 한다.

아니아니, 그런 느낌의 악몽을 꾼거 같기도 하고....? 더불러 왠지 내 악몽의 주인공이 연인이 이라고 착각한거 같기도 하고...? 어라, 악몽에 대한 악몽이라니. 인셉션인가? 와, 좀 신기한듯. 이걸로 나도 영화 하나 만들수있나?
...그러다 하루의 꽃받침에 제정신을 되찾는다.

"???? 아니, 대체 무슨?????"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스물스물 자리에서 비틀거리며 일어난다. 후두둑, 새로운 피가 땅에 떨어지는 것을 멍하니 보다, 중요한 할 일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맞다!! 너!! 하루 너!!"

기숙사 건물 벽에 기대며 손가락을 척, 치켜든다. 이리저리 흔들려 초첨이 별로 안 맞았지만... 대충 하루를 가르키는 거 같았다.

"나 할 말 있었어!!!"

에릭주 에릭주
고블린 파티 현재 상황이 어떻게 되죠?

나이젤 - 최후방, 중독 때문인진 몰라도 빈혈 상태임
성현 - 중간, 중독에 걸렸지만 나이젤만큼은 아니며, 의념기로 보호 받고 있음
에릭 - 최전방, 중독에 걸렸지만 체력적으로 여유있어보임.

고블린 잡졸 - 반으로 갈라져서 죽을 정도로 약함, 대신에 많음.
고블린 지휘관 - 얘도 약하지 않나? 죽으면 잡졸이 폭주함
고블린 킹 - 고블린 킹의 행방불명.

함정이 설치되어 있으며, 고블린들은 각종 도구를 사용해 압박을 가하고 있음.

이거 맞아요?

고블린은 약하다
지휘체계가 있다
언덕은 고블린들이 인위적으로 만든것이다(함정일 수 있음)
미어캣은 멀리있다

>>787
다음 목표는 백만볼트로 잡고 노력하겠슴다 후후후

그리고 질문 하나만 더!
제노시아 고교에는 제작/강화 관련된 학생들이 많슴까?
혹시 적당한 무기 하나 들고가서 이거 강화좀 해주세오 하면 그냥 해줄 학생도 있슴까..?

바다주가 보증 서주는 후안주에게 희생 당했어어어!!!!!!! (오열

맞다 나도 레베카 티켓을 사기 위해 열심히 돈을 모아야지

언덕을 돌아서 후방을 칠수도 있고..
사실 킹만 잡으면 되는데 분석이 없어!!!!!

죽여서 잡졸이 폭주하는거면 지휘관 하나 잡아서 목에 칼 들이밀고 쫄들한테 길 비켜 이 잡몹들아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슴다..?

때앵
영성 S 분석있는 서포터였다면...!!

>>795 안먹혀요
안되겠다 싶음 그냥 죽고 광분..

나이젤로 다시 행글라이더 만들어서 시원하게 언덕 통채로 넘어갈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대충 GP 모아서 제노시아 제작하는 학생1한테 장신구 좀 만들어 주실수 있느냐 부탁하고 싶단 애옹)(장신구는...상점가 구매보단 차라리 직접 주문제작하는게 낫겟단 애옹...)

마음의 준비를 하죠 나이젤주

3월의 녹푸른검집주 : 4월이면 비소문 게이트 클리어하고 루키로 인정받고 돈도 벌었겠지? 큭큭 딱 디기달려라 세상아 연바다가 간다

4월 : 바다는 검집재료입니다.

흠... 언덕이 인위적으로 만든 거라면... 오히려 언덕 아래에 킹이 숨어있거나 하지 않을까요?
고블린 지휘관이 죽었을 때 광폭화 한게 킹의 명령 아니었던가요...? 그렇다면, 킹은 근처에서 전투 상황을 보고 있었다. 같은데...

>>797 (아쉽슴다)

결국 실팬가... :(

카사주 카사주

아무래도 손수건이 필요하겠네요. 하루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낼 동안, 카사는 비틀거리며 몸을 일으켰다. 하루는 비틀거리며 일어난 카사에게 '무리하면 안된다구요, 카사' 하고 말하며 카사를 따라 몸을 일으킨다.

" 예, 하루입니다~ "

하루는 손가락을 척 치켜들며 자신을 부르는 카사에게 상냥한 미소를 지은 체, 부드럽게 대답한다. 카사의 기세와는 다르게 부드럽기 짝이 없는 하루였다. 물론 그 눈에는 카사를 향한 궁금증이 담겨있었지만. 아무튼 경청하겠다는 듯 힘껏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 할 말이요??? 일단 들어보는 걸로 할까요? 카사가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니까 궁금하네요. "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건 조금 미뤄두기로 할까요, 후후. 하고 장난스럽게 중얼거린 하루는 카사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뭐든 말해보라는 듯 태연하게 웃어보였다. 무엇이 되었든 카사의 말을 제대로 들어줄 생각인 듯 했다.

>>793
이제 함부로 후안에게 보증 서려 하면 어떻게 되는지 Asi Get So You?

언덕너머까지 가는건 시도해봐야죠
그런데 이 의뢰하나에 너무 오래 시간을 끌었어요

>>799 주문제작은...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거나 희귀 소재를 요구할 것 같다는 왈왈...

헉 카사 고백한다 고백해 고백해

>>805 왜 부름까 검집씨

>>811 보증서주라

고블린 스펙은 어차피 워리어인 에릭이 사과 으깨듯이 으깰 수 있는 스펙이니, 나이젤이 리타이어 당하지 않게 방패 같은 걸 만들어줘서 데리고 돌파하시거나 하면 될 것 같아요!

아니 이분이

>>812
난 검집을 만들테니까 카사는 건틀릿 어때?

일반적으로 파티에서는 워리어가 지휘를 하는 형태이다. 물론 파티원간의 조율을 통해 지휘를 하는는 사람을 바꿀 수도 있다. 다만 자신이 지휘를 내리기로 한 사람이 아니라면 지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서로가 각자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게 되기 때문.

의념을 신체부위 중 하나에 집중하는 것으로 신체능력을 강화한다거나(예: 눈에 의념을 집중하여 시력강화) 망념을 쌓아 영성과 같은 스탯을 잠시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예: 망념을 쌓아 영성을 강화하여 캡틴에게 힌트를 받는다) 체감상 구체적인 망념 수치를 적으면 효과가 더 좋다.

전투할 때는 캡틴의 글을 잘 읽고 배경이나 상황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지훈의 경우, 적이 더 많고 아군이 더 적은 상황에서 난전 상황을 유도하여 상대방이 공격하는 것을 꺼리게 하고 각개격파하는 방법으로 게이트를 클리어 할 수 있었지만,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아군을 모이게 하여 집중된 공격에 결국 전멸하고 게이트 클리어에 실패했다. 캡틴은 전투 중에는 힌트를 자주 주는 편이니 잘 살펴볼수록 좋다.

인맥을 넓힐 때는 무턱대고 새로운 만남을 추구하기 보다는 이미 있는 인맥을 통해 천천히 넓혀나가는 것을 시도하자. 각자가 이미 알고있던 친구, 동아리 부장과 같은 npc는 그 npc들과 관련된 또다른 npc와 이어주는 접점이 될 것이다.

캡일반적으로 파티에서는 워리어가 지휘를 하는 형태이다. 물론 파티원간의 조율을 통해 지휘를 하는는 사람을 바꿀 수도 있다. 다만 자신이 지휘를 내리기로 한 사람이 아니라면 지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서로가 각자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게 되기 때문.

의념을 신체부위 중 하나에 집중하는 것으로 신체능력을 강화한다거나(예: 눈에 의념을 집중하여 시력강화) 망념을 쌓아 영성과 같은 스탯을 잠시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예: 망념을 쌓아 영성을 강화하여 캡틴에게 힌트를 받는다) 체감상 구체적인 망념 수치를 적으면 효과가 더 좋다.

전투할 때는 캡틴의 글을 잘 읽고 배경이나 상황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지훈의 경우, 적이 더 많고 아군이 더 적은 상황에서 난전 상황을 유도하여 상대방이 공격하는 것을 꺼리게 하고 각개격파하는 방법으로 게이트를 클리어 할 수 있었지만,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아군을 모이게 하여 집중된 공격에 결국 전멸하고 게이트 클리어에 실패했다. 캡틴은 전투 중에는 힌트를 자주 주는 편이니 잘 살펴볼수록 좋다.

인맥을 넓힐 때는 무턱대고 새로운 만남을 추구하기 보다는 이미 있는 인맥을 통해 천천히 넓혀나가는 것을 시도하자. 각자가 이미 알고있던 친구, 동아리 부장과 같은 npc는 그 npc들과 관련된 또다른 npc와 이어주는 접점이 될 것이다.

캡
틴 검토할일반적으로 파티에서는 워리어가 지휘를 하는 형태이다. 물론 파티원간의 조율을 통해 지휘를 하는는 사람을 바꿀 수도 있다. 다만 자신이 지휘를 내리기로 한 사람이 아니라면 지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서로가 각자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게 되기 때문.

의념을 신체부위 중 하나에 집중하는 것으로 신체능력을 강화한다거나(예: 눈에 의념을 집중하여 시력강화) 망념을 쌓아 영성과 같은 스탯을 잠시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예: 망념을 쌓아 영성을 강화하여 캡틴에게 힌트를 받는다) 체감상 구체적인 망념 수치를 적으면 효과가 더 좋다.

전투할 때는 캡틴의 글을 잘 읽고 배경이나 상황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지훈의 경우, 적이 더 많고 아군이 더 적은 상황에서 난전 상황을 유도하여 상대방이 공격하는 것을 꺼리게 하고 각개격파하는 방법으로 게이트를 클리어 할 수 있었지만,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아군을 모이게 하여 집중된 공격에 결국 전멸하고 게이트 클리어에 실패했다. 캡틴은 전투 중에는 힌트를 자주 주는 편이니 잘 살펴볼수록 좋다.

인맥을 넓힐 때는 무턱대고 새로운 만남을 추구하기 보다는 이미 있는 인맥을 통해 천천히 넓혀나가는 것을 시도하자. 각자가 이미 알고있던 친구, 동아리 부장과 같은 npc는 그 npc들과 관련된 또다른 npc와 이어주는 접점이 될 것이다.

캡일반적으로 파티에서는 워리어가 지휘를 하는 형태이다. 물론 파티원간의 조율을 통해 지휘를 하는는 사람을 바꿀 수도 있다. 다만 자신이 지휘를 내리기로 한 사람이 아니라면 지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서로가 각자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게 되기 때문.

의념을 신체부위 중 하나에 집중하는 것으로 신체능력을 강화한다거나(예: 눈에 의념을 집중하여 시력강화) 망념을 쌓아 영성과 같은 스탯을 잠시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예: 망념을 쌓아 영성을 강화하여 캡틴에게 힌트를 받는다) 체감상 구체적인 망념 수치를 적으면 효과가 더 좋다.

전투할 때는 캡틴의 글을 잘 읽고 배경이나 상황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지훈의 경우, 적이 더 많고 아군이 더 적은 상황에서 난전 상황을 유도하여 상대방이 공격하는 것을 꺼리게 하고 각개격파하는 방법으로 게이트를 클리어 할 수 있었지만,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아군을 모이게 하여 집중된 공격에 결국 전멸하고 게이트 클리어에 실패했다. 캡틴은 전투 중에는 힌트를 자주 주는 편이니 잘 살펴볼수록 좋다.

인맥을 넓힐 때는 무턱대고 새로운 만남을 추구하기 보다는 이미 있는 인맥을 통해 천천히 넓혀나가는 것을 시도하자. 각자가 이미 알고있던 친구, 동아리 부장과 같은 npc는 그 npc들과 관련된 또다른 npc와 이어주는 접점이 될 것이다.

캡틴 검토할게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지훈주를 부캡으로

일반적으로 파티에서는 워리어가 지휘를 하는 형태이다. 물론 파티원간의 조율을 통해 지휘를 하는는 사람을 바꿀 수도 있다. 다만 자신이 지휘를 내리기로 한 사람이 아니라면 지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서로가 각자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게 되기 때문.

의념을 신체부위 중 하나에 집중하는 것으로 신체능력을 강화한다거나(예: 눈에 의념을 집중하여 시력강화) 망념을 쌓아 영성과 같은 스탯을 잠시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예: 망념을 쌓아 영성을 강화하여 캡틴에게 힌트를 받는다) 체감상 구체적인 망념 수치를 적으면 효과가 더 좋다.

전투할 때는 캡틴의 글을 잘 읽고 배경이나 상황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지훈의 경우, 적이 더 많고 아군이 더 적은 상황에서 난전 상황을 유도하여 상대방이 공격하는 것을 꺼리게 하고 각개격파하는 방법으로 게이트를 클리어 할 수 있었지만,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아군을 모이게 하여 집중된 공격에 결국 전멸하고 게이트 클리어에 실패했다. 캡틴은 전투 중에는 힌트를 자주 주는 편이니 잘 살펴볼수록 좋다.

인맥을 넓힐 때는 무턱대고 새로운 만남을 추구하기 보다는 이미 있는 인맥을 통해 천천히 넓혀나가는 것을 시도하자. 각자가 이미 알고있던 친구, 동아리 부장과 같은 npc는 그 npc들과 관련된 또다른 npc와 이어주는 접점이 될 것이다.

>>816 하이드해주시구 수정할 거 있는지 검토 부탁드려요
복붙버그;;;

요즘 참치에서 계속 복붙버그가 생기더라
불-편

>>809 10000GP 이내라면....빌려올 수 있다 이말입니다....😎 재료는 희귀재료 필요없이 루비 정도면 충분한데 이것도 어떻게 열심히 굴러다니면 될 듯.....

>>817 시러요

>>819 불편......

>>819
이게 참치 뿐만 아니라 크롬에서 그러는 거 같던데

>>823 맞는 것 같아요
메모장에서는 안 그러는데 크롬에서만..

그러니까 여러분은 크롬을 멀리하시고 엣지와 사파리를 애용하시는게 낫습니다 😎

엣지로 넘어가야...

>>825

바다를 너무 침착한 캐릭터로 설정했는지
좀 더 밝고 왈가닥한 캐릭터였으면 재미있었을지 고민하는 오후3시

끄아, 머리 아프다. 시원한 벽에 기대니 조금 나은 거 같기도 하지만...

두손을 들어 머리를 마사지하듯이 문지르지만, 별로 나아지느 느낌은 없다. 거기에 더해 세상 태평해 보이는 하루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두통이 심해지는 느낌까지 들 지경이다.

깊고 깊은 한숨을 내쉰다. 하루의 속내를 읽기 힘든 것은 자신이 원래 복잡한 감정은 알아채기 어려워해서 인가, 아니면 다른 인간에게도 그런 것일까나...

"응, 응. 물어볼께 있어. 거짓말 말고 진심으로 대답해줘."

손으로 얼굴을 한 차례 쓸어내린다. 오히려 얼굴에 피가 크게 묻어 섬뜩한 광경을 만들어 냈지만, 지금은 딱히 신경 쓰지 않는 듯하다. 아니, 오히려 손이 지나간 자리를 보니, 드물게 심각한 표정이다.
똑바로 쳐다보기에는 좀 힘들다는 듯이 고개를 돌리면서 말을 꺼내는 카사.

"그 의뢰때... 공격 받을 때 있잖아."

툭툭, 손으로 하루가 다쳤었던 목부근을 가르킨다. 눈을 내리깔다가, 결국 눈만 굴려, 비스듬하게 하루를 살핀다.

"왜 안 피했어?"

>>820
에미리.. 보증써줘...
할 거 다 하고 보증서류를 되돌려서 백지로 만들어줘...

새 픽크루 최종결정! 뭐가 달라졌냐면 롱헤어 -> 사이드테일됨

몰랑몰랑 귀여워

>>828 왈가닥 바다도 귀어웠을 것 같다

>>831 귀 여 워!!!!!!!!
볼 쪼물거릴래요

(대충 아무튼간에 대항전 전까지 장신구 만들려면 열심히 굴러야 겠단 앩옹)(루비 찾는게 제일 급하단 앩옹)

>>830 보증(그런거없다)
>>831 Wa!!! 지아 머리가 길어졌어요!!! ☺

>>807 (어흑 마이깟)

>>812 .
>>815 좋은 생각이네요. 마침 용 재료 무기가 필요했지요

>>831 귀여!!!!!!!!!!!!!!!!!!!!!!!!!!!!

일상 돌리고 싶다.
시간 있는 사람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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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게이트쪽 캡틴 진행을 싹 긁어모아왔다는 애옹(이런거 좋아함)

>>836 거 누구 후안주를 위한 시간 있는가!!!!! (사자후
>>837 (경의와 두려움)

>>832 몰랑몰랄
>>833 (말랑거림)
>>834 그렇게 되었단 애옹
>>835 카사도 귀여우!!!

저는 무리담,...

" 저는 한번도 카사에게 거짓말 한 적 없는걸요. 뭐든 물어봐요. "

하루는 얼굴을 쓸어내리자 피가 크게 묻어나는 카사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다가, 들려오는 말에 희미한 미소를 짓더니 고개를 살살 저어보이며 그런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듯 카사를 응시한다. 그리곤 천천히 자그마한 입술을 열어, 부드러운 목소리를 들려주며 덤덤하게 카사의 물음에 답을 해주겠다는 듯 대답을 돌려주는 하루였다. 굳이 거짓말 할 필요는 없을테니까.

" ... 피하면 카사가 다쳐요. 안그래도 카사의 팔이 잘려서 제가 치료를 해뒀었는데, 더 다치게 내버려둘 수 없잖아요. "

당연한 것을 묻는다는 듯, 눈을 느릿하게 깜빡인 하루가 입꼬리를 조금 더 올려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정말이지 생각할 것도 없는 것처럼, 그녀의 대답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흘러나왔다. 자신이 피하면 그대로 카사가 다치게 된다. 그러니까 피하지 않고 자신이 받아낸다. 적어도 이 비루한 몸이 한번 정도는 버텨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으니까.

" 그때, 다른 분들은 저희를 위해 달려오고 계셨고, 제 뒤에는 카사가 누워있으니 제가 택한 방법은 하나 뿐이죠. 당신을 지키는거에요. 그러면 다른 분들이 저희를 도와줄테니까, 그리고 카사를 지켜준다고 약속했으니까요. 전 카사에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요. "

하루는 잔잔하게 말을 이어가다 말을 마무리하며 천천히 손수건을 쥔 손을 내민다. 손수건은 금방 카사의 얼굴에 닿아 그 붉은 피를 닦아내기 시작했다. 꼼꼼하게 닦으면서도 아프지 않을듯한 조심스런 손길로.

" 같은 무리는 서로를 지키는 거 잖아요? "

>>839 (심쿵사)

몰랑몰랑몰랑...

지아 귀여워요~!

하루카사 19레스째.

저도...무리...

광역기만 있었어도 고블린 군대 따위!

멀티는 힘들다고 생각하빈다..

언덕 아래에 고블린킹이 있을 법 하지만 그것 마저 함정이라면?
킹은 어디있지..

성현주가 있었군!
저번 일상 이어올까?

사이트에 가봐라..

>>848
넹




면

>>850
알겠당


근

★ 랜스의 심화, 머더러

​

결국 가디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인류의 적이라면 그것이 설사 같은 인간이라 하더라도, 그 목을 부수고 위협하여 이기는 것이 결국 가디언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 이야기하도록 하지. 가디언은 살인자다.

그렇다고 해서 의념이라는 힘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핵폭탄이란 이야기는 아니다. 교육의 중요성은 이런 부분에서 나오고, 가디언들의 경우는 정기적으로 정신 상담을 겸하곤 한다. 그렇게 해서 기억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다. 자신들은 무작정 폭력을 휘두르는 무뢰배가 아니라는 점. 그리고, 자신들에겐 문을 닫아야 한다는 목표가 존재한다는 점.

이런 부분들을 참고하고, 기억하여야만 결국 하나의 제대로 된 가디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설명을 한 것으로 유추할 수 있겠지만 오늘 내가 너희에게 가르칠 것은 다름이 아니다.

(머더러, 하는 영어가 칠판 위에 적히자 몇몇 학생들이 눈빛을 보낸다.)

머더러는 랜스의 특화 중 가장 특이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다른 부분을 모두 무시하고, 같은 인간을 상대로 극한으로 특화된 타입이지.

머더러의 의념 파장은 기본적인 의념 파장과 상이한 형태를 보인다. 일반적인 의념 파장이 같은 인간과 만난다면 상쇄되어 0으로 흐르려 한다면 머더러는 같은 인간과 만나면 의념 파장이 -가 되게 되지. 그리고 이때 발생하는 흐름으로 인해 자극을 받게 되고 결국 같은 인간이 존재한단 사실을 알게 된다.

머더러는 결국 같은 인간형의 적에게 반응한다. 그러다 보니 머더러는 검이나 창과 같은 준비 동작이 커질 수 있는 무기들보단 단검이나 클로 같이 기습에 용이한 무기들을 주로 이용하곤 하지. 간단히 설명하자면 사람을 죽이는 것에 한정해선 머더러보다 잘 써는 녀석들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렇다 보니 많은 범죄자들이 머더러를 특화로 삼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것을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것은 옳지 않다는 시선이 많지만, 너희들은 가디언이다. 언젠가 쓸 곳이 있다면 기억해야만 한다.

정리하자면

- 머더러는 같은 인간에게 반응하는 의념파장을 가지고 있다.

- 머더러의 기술들은 인간형의 적을 공격하고 추적하는 것에 주력을 둔다.

- 머더러의 공격 방식은 짧고 빠르게 상대를 죽이는 것에 주력을 둔다.

- 머더러는 기습보다 정면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로 정리할 수 있겠군.

다음 시간까지 머더러에 대해 정리하고, 랜스 포지션인 녀석들은 직접 심화를 발동하여 머더러에 대해 이해해보도록.

​

- 포지션의 이해 루시우스 뷜렌

★ 서포터의 심화, 탐정

​

탐정의 심화 교육을 맡은 미야모토 준이다.

사실 나는 여기에 기대를 하진 않았어. 솔직히 다들 그리 똑똑해보이진 않거든. 그런데, 결국 서포터란 입장은 수많은 역할을 부여받은.. 이를테면 조커라고 할 수 있다. 간단히 설명해도 주위를 살펴보고, 주위 상황에 대해 판단하고, 적의 약점을 찾고, 아군에게 버프를 걸고 적에겐 디버프를 부여하며, 아군의 부상 상황에 대해 대처하고, 장기 의뢰 시에는 요리나 식사 등을 맡기도 한다.

시키는 게 많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서포터의 역할은 결국 아군의 보조에 초점을 맞추게 되고 위 모든 것은 아군이 전력으로 임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된다. 그래서 좋은 서포터 하나를 구하는 것이 뛰어난 워리어나 랜스 셋을 구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을 하지.

탐정에 대해 다시 정리를 하도록 하지. 탐정은 원래대로라면 나 개인의 심화 포지션이 맞다. 그리고 아마 이 포지션에 대해 가장 잘 아는 것도 나라고 할 수 있지. 탐정은 간단히 말하자면 관찰과 판단의 극한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하나의 정보가 있고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너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는 정보와 단서들을 조합하여 정답을 알아내고 알아낸 정답을 기반으로 아군들에게 전달한다. 그 행위를 통해 게이트의 클리어를 중용하거나 게이트의 근간을 확인하여 공략의 우선 순위를 이끌어낸다. 이런 것들이 보통 탐정이 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말로 설명하면 길어지니. 정리한 것을 보도록 하지.

​

- 정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설명

- 정보와 단서를 조합하여 정답을 찾아내는 능력이 증가한다.

- 서포터 중 몇 없는 전투가 가능한 포지션

- 영성과 신체에 영향을 받는다.

- 위와 같이 조합된 정보들을 바탕으로 약점을 분석하거나, 게이트에 대한 정보를 더 확인하거나, 의념의 흐름을 읽어 과거를 확인하는 등의 행동이 가능해진다.

- 추리의 효과가 증가한다.

​

등으로 정리할 수 있군.

간단히. 약점 간파와 게이트 정보 공략에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무기를 통해 적을 공격하는 것에도 보조를 얻을 수 있고 말이지.

물론 탐정 포지션은 기본적으로 추리를 기반으로 하여 활동하기 때문에 추리 기술이 없다면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이상.

​

- 셜록 홈즈, 미야모토 준

★ 워리어의 심화, 나이트

​

- 일대일 전투가 아닌 일대다 전투를 상정하고 만들어진 다대다 전투의 스페셜리스트 포지션.

- 방어력이 증가하고 스턴, 출혈 등의 디버프에 강한 저항력을 가지게 된다.

- 적의 정신 디버프에 저항력이 생기게 되며 매혹과 관련된 기술에 강한 저항력을 가진다.

- 그러나 방어력에 치중되어 공격력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 보통 중갑 등 몸 전체를 감쌀 수 있는 보호구를 착용한다. 그를 통해 최전방에서 아군에게 오는 공격을 막아내는 것이 특징.

- 도발 기술들의 효과가 증가하고 기습과 관련된 기술이 대다수 봉인된다. 전투 역시 기습하여 공격하는 경우 방어력이 크게 감소하는 것 역시 특징.

- 상태창에 표시되지 않는 스테이터스로 기사도라 부르는 능력치가 존재한다. 기사도가 높을수록 말이 신뢰를 주며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

- 인성학 유 혁

심화... 심화가 풀린다...!

예전에 저거 말고 다른 심화 포지션 3개도 영무도하가에서 풀어줬는데 기억이 안 난당... :3

오...머더러...

캡틴 >>818 확인해주세요!

조와!

situplay>1596247854>19

후안은 이해도 납득도 되지 않았지만 그러려니 하면서 바닷가를 쳐다본다.

낚시대를 드리우며 생선을 기다리는 취미는 후안에게서 참 먼 취미다.
낚시대도, 바다를 갈 돈도, 소비할 시간도 적었으니까.

"저도 낚시 해보고 싶네요."
한번쯤은 해볼만 하지 않을까

아 캡틴!
혹시 후안이 아직 투자 안 한 스탯
지금 시트스레에 변경해서 올리면 적용시켜주나?

ㅇㅋ!

그럼 저거 그대로 위키에 올리겠습니다!

또 지훈주가 받거나 본 팁이 뭐 있었더라...

바다가 받은 팁 : 바다는 자기 피를 깨우치지도 못 했다. 특성의 진화는 조건만족형으로 일어난다.

오늘 할 일 : 책 읽기

내알 할 일 : 책 읽기

마법의 소라고둥님 8000gp 마도구에서

망념소모량 태그를 넣어서 아이템이 나올까요?

.dice 1 1000. = 750

~500 아니
501~ 응

아무튼 캡틴은 지금 기분이 좋지 않다. 그러므로

이전 진행에 비해 요즘 진행에서 바뀐 것과 개인적으로 나에게 고마웠던 부분이 있다면 써오도록!
보상은 신입의 경우는 히어로 모먼트(이건 아직 진행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수가 적었다면 설정의 매력적인 점과 명장면 중 좋아하는 부분을 꼽아와도 무방) 원래 참여자들의 경우는...... 내가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서라는데 안 써우진 않겠지??????

>>863 아니

>>864 앗 하이

진석주가 받은 팁 대충 생각나는대로 : 1400만개 걱정을 닥터 스트레인지마냥 보기보다 일단 하나의 행동을 해봐라 웬만해선 끌어줄것이다

>>865
쳇...8000gp 마도구까지만 넣고 삼자택일 가챠간다

요즘 진행에서 바뀐 것이 강렬하게 느껴지는 것은 역시... npc들이 친절해졌다.
하루와 부장의 언쟁을 생각해보면 담임쌤을 뵈러 갈 때도 느꼈지만 npc들이 무척 친절해졌단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행에 엄청나게 열의를 보이는 부분이 상당히 고맙습니다. 물론 몸을 챙기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 정도라서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추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864
피드백을 통하여 시스템도 개편해 주었으며, 언제나 참치편의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정말로 감사합니다. 특히 억지스러운 단비거야도 진짜로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아주 아주 오래 기억에 남을거에요.
징징이 참치를 애껴줘서 고마워요 나는 행복한 참치ㅡ

예상은 한 대답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듣기 편한 대답은 아니었다.
떨떠스럼한듯, 불편한듯, 약간은 괴로운 듯, 카사의 얼굴이 잠시 일그러진다. 하루의 태평한 미소를 똑바로 보기 불편해, 결국 고개를 완전히 돌려 버린다.

"하아... 하루."

한숨과 함께, 부비부비, 두손으로 마른 세수를 한다. 정말로 거짓말을 하는 거 같지는 않았다. 감이 그렇게 말했다.
근데 그게 문제다아아! 아니 이거 말 안 듣는 새끼늑대처럼 주둥이를 퍽퍽 칠수도 없고!! 반항하려던 애도 충분히 주둥아리 퍽퍽 하면 말을 잘 듣긴 하지만!! 하루니까 못하네!! 답답함에 머리를 잔뜩 헤집다가도, 어떻게 말을 꺼낼지 곰곰히 생각한다. 언어를 쓰는 인간은 이래서 불편하다.

"...첫번째. 하루, 나는 너에게 나를 지켜달라고 약속하라 한 적이 없어."

시선은 맞추지 못한 채, 하나하나씩 정정하려 한다.

"난 워리어고, 너는 서포터야. 지키는 것은 내 일이란 말이야. 그리고 두번째."

탁, 자신의 얼굴을 닦아내리는 손을 잡아챈다.

그 부드러움에 감히 힘을 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제 얼굴에서부터 내려놓으려 한다. 그제서야 하루의 시선을 마주하는 눈빛은 곤란한듯, 어딘가 아픈 듯, 그다지 편한 기색은 아니었다.

"하루는 틀렸어. '서로'를 지키는 게 아니야. 내 무리에도 서열이 있어. 강한 녀석이 약한 녀석을 지키는 거야. 그리고 하루..."

어른이 아이를 지키고, 대장이 모두를 지킨다. 자신이 살아온 방식을 대충은 설명했지만, 역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야했다. 이런게 일어나지 않도록 말이다. 시선이 하루의 목에 닿는다. 깨끗하고 새하얀 그 연약한 피부에 붉은 선이 그려지는 게 눈에 선하다. '큰일 날 뻔했다'로 단축 할수 없는 일이었다.
목이 잘리면 생명은 죽는다. 제대로 막지 못했으면 하루는 죽었지 않았을까. 평생 같이 했던 죽음의 숨결이 속삭인다. 하루는 그 무게를 알까. 하루의 손을 그대로 자신의 손에 쥔 채, 카사는 한숨을 내쉬었다.

"넌 약해, 하루."

특히 예전이라면 이름없는해양연구부부선배에게 엄청 혼나고 호감도도 하락했을텐데 동아리 호감도가 높다는 이유 만으로 잔소리만으로 끝났다는 것은 완전히 봐준것이고... 이 점 또한 매우 감사히 생각합니다 캡

이전에 비해 바뀐점이면 역시 좀더 여러가지 의미로 친절해졌죠.
캐릭터들이 개입하는 형태도 애매하게 약올리듯 하는 말이 아니라, 좀더 직관적이고 유하게 말하는 것으로 변했습니다.
그 외에도 진행 중에 '다음에는 이거 한번 해보는게 좋을 것' 이라는 팁이 있었고, 그 덕에 말도 안되는 기연도 하나쯤 얻었고요.

그리고 아직 작중 세계관 설정에서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실행하지 못한 선택이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된 요소를 좀더 많이 풀어주셔서 실패할 확률을 더더욱 줄일 수가 있었습니다.

카사 왜 똑똑한 말 해??????????????

이전과 바뀐부분은 역시 NPC쪽이죠..?
냅다 욕을 박거나, 시비를 거는 일이 없어졌고 조금 유해졌어요.

고마운 부분은 위에도 적었지만 이런저런 억지를 들어주신다는 점이겠네요

카사 볼때마다 볼따구 뇸뇸하고싶음

>>876 검집이도 해줘!

>>864
이런 이런점이 부족하거나 고쳐야 할것 같다는 개선점을 잘 들어준다.
무엇보다 하나하나 개인개인에게 잘 신경 써주고 있다는게 확 느껴져.
NPC들은 아직 교류 한 사람이 많지 않아서 큰 피드백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빴어! 성격 최악이야! 싫어요! 이런건 느낀게 없다.

많이 배려해 주려고 해주는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여.

>>877 (뇸뇸

>>864 역시 개인적으로 고마운 부분이라면 마도일본에서 장문의 읍소에 답으로 돌아온 진행방향! 이거 아니었으면 지아가 아닌 다른 캐로 있었을 확률이 매우 높았을 것.

달라진 점이라면 역시 다른 진행레스들에서 볼 수 있는 막혔을 때 보여주는 힌트들? 이전에 비해 확실히 달라졌음을 체감 할 수 있었다!

(매우 흡족)

나도 사람인지라 부족한 점은 피드백을 받지만 가끔 이런 부분은 좋다거나 하는 얘기도 듣고싶다구..

심화!!!!!!!!! (환호)

캡틴 좋은 점은 다라서 정확히 말하기 힘든 걸... 진행 할때마다 최고로 즐거워... 최고야 캡... 싸라한다...........

>>8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답하자면 경험이 있는 부분에는 전문카사다!
>>876 (쑥쓰) (ㅎㅎㅎㅎㅎㅎㅎ) (카사: 안돼!!!!!!!)
나도 캡틴 볼따구...

>>879 이히히

" 그러면 제 곁에서 저를 지켜주세요, 카사. "

하루는 답답한 듯 연신 한숨을 내쉬며 자신을 바라보며 말하는 카사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가, 방긋 미소를 지으며 간단한 문제가 아니냐는 듯, 상냥하기 그저 없는 목소리로 말을 되돌려준다. 하루는 카사가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 모르는 것이 아니었다. 그렇기에 하루는 그것을 묵묵히 듣고 있다가 태연하게 웃으며 말했다.

" 맞아요, 카사가 말하는 것처럼 전 그저 서포터에 불과하니까 튼튼한 카사에 비해 약해요. 하지만 저는 가디언이 될 사람이에요. 몇번이고 지난번처럼 위험해질거에요. "

그녀는 가디언 지망생이었다. 교육을 받고, 또 받아서 어엿한 가디언이 될테고, 그런 그녀는 언제나 지난번과 같은 위험을 겪을 것은 분명했다. 그렇기에 하루는 카사에게 자신을 지켜달라는 말을 하고 있었다.

" 약하지만, 저는 '무리'의 대장을 지킬 용기는 가지고 있어요. 저는 몇번이고 그럴 일이 생긴다면, 아마도 똑같이 행동할거에요. 제 목이, 제 팔이 날아간다고 하더라도.. 제 눈 앞에서 카사가 죽게 만들거나 하지 않을거에요. "

눈을 지그시 감은 체 속삭이듯 말한 하루는 천천히 눈을 떠서 카사를 응시한다.

" 그러니까, 약한 제가 그런 일을 버리지 않게 강한 모습으로 제 옆에 있어주시면 되는거에요. 그게 무리를 이룬다는거잖아요? 저랑 무리를 이뤄요, 카사. 그러니까 인간의 말로 하자면... '사랑해요,카사'가 되겠네요. "

전문카사...

하루카사 일상에서 느끼는 점은 역시 훈훈한 듯 하면서도 카사의 삶의 방식과 하루의 삶의 방식의 잴 수 없는 간극에서 오는 미묘한 갈등의 씁쓸한 맛이 좋은 것 같다!

음료로 비유하면 자몽에이드를 마시는 기분이라고 해야할까? 그냥 마시면 달콤하지만 음미하고 깊게 맛을 보면 씁쓸한 그 묘한 맛이 너무 좋다!

명장면은 아직 가람주가 정주행을 다 못했으므로 (사실 하다말다중임 ㅎ..ㅎㅎ....) 애매하구..
설정이라긴 애매하지만 위키 아이템란 구경하는게 매우 재밌었심다. 코스트 높은거 사용제한 걸려있는거보면 괜히 더 파헤쳐보고싶고.. 플레이어블 캐릭이 지닌것중에 오니잔슈도 총 검 6개라는데 다른 5개도 아이템으로 있지 않을까? 하고 상상해보게되고..
모 그렇심다(끄으덕) 매우 사심이지만 파괴불가 되있는 코스트 생기면 그걸로 온갖 기행 다 해보고 싶슴다.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887 지아주를 코멘트장인으로

>>888 (뿌듯
아이템칸은 거의 내가 한 일이지!

지아주를 코멘트 장인으로 22

이전 진행에서 바뀐 점: 상황 설명이 조금 더 풍부해지고 직관적으로 바뀌었다. 이전에는 전투에서 정보를 얻기가 조금 어려웠던 반면, 이제는 전투 자체에 꽤나 직관적인 설명이 많이 들어가졌다. 물론 레스주지훈주가 그걸 발견하고 활용하는가는 별개의 문제기는 하지만............
진행 중에 정보가 더 풍부해진 느낌. 예를 들면 뭘 해보는게 어떨까, 라던가 실패했을 때 실패한 이유를 서술해준다던가 하는 정보가 많아졌다. 그로 인해 실패할 확률을 줄이거나 선택지도 늘어나 진행 자체가 상당히 편안해졌다. 사실 이런 정보는 캡틴 입장에선 당연한 거기도 하고 레스캐 하나하나에게 정보를 더 넣어주는 건 상당히 피곤한 일이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정보가 풍부해진 느낌이라 매우 대단하시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고마웠던 부분이라면 역시 편의를 많이 봐주신 것. 처음 시트 낼 때 원래 랜덤인 코스트를 제 주문에 맞춰 한번만 칼로 주신다거나, 검귀 때 의념기 두번 써도 넘어가주신 점이라던가, 최근에도 망념이 100 오버인데도 99까지만 쌓이게 해주시고 넘어간 거라던가... 이래저래 캡틴께서 저희 편의를 많이 봐주신다는 느낌이라 항상 감사드리는 중




원하는 보상: 서유하를 만나게 해주십쇼(농담)

>>864
진행 외부에서 정보를 많이 뿌리시는 것 같아요! 세계관이 방대하면 필연적이게도 참여자의 정보량은 제한되어 있으며, 그 제한된 정보에 의해 여러 제약이 발생하는데, 캡틴께선 외적으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제약을 좀... 완화시키신 것 같아요. 또한, 의뢰 실패를 했을 경우에 무엇이 문제인지 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등을 팁으로 서술해주신 게 마음에 듭니다! 자신의 행동에서 무엇이 잘못인지 깨닫는 게 좋으니까요! 그리고 다음에는 이렇게 해야겠어. 하고 동기도 마련해주시고...

그리고... NPC가... 친절해졌습니다... 저는 커뮤니티를 잘 안 하고... NPC도 그냥 하나의 개성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편이지만, 다른 분들께서 만나는 NPC를 보면 확실히 성격이 좋아졌다는 걸 느꼈어요.

개인적으로 고마웠던건... 아무래도... 제가 한참 의욕이 없을 때... 손유를 이용해서 기술을 전수함으로써 참여 의욕을 끌어내고자 했던... 부분이네요...

레주하고 바다주 덕분에 눈이 즐거웠슴다 사랑함다 캡캡캡캡틴하고 공머쟝쟝님 ^^7

그리고 일단 팁들은 위키에 추가했습니다

후안이 스탯이 B가 되었다!

엔마 : 이 약골녀석! 신체 B는 찍고 와라!
후안 : 넹!(후안몬 초 진화)(신체 B)
엔마 : 어케 했노

>>895 역시 부캡이야

>>896 ㄹㅇ 어케한겨

>>897 부캡데장님

신입용 설명 : 역시 OO은 부캡감이야
(캡틴이 부캡한테 설정 맡기고 진행하기 싫다고 해서 시작된 밈)

부캡 : 대학원생 조교 같은 느낌

부데장님

부캡: 조별과제 조장

지훈이 부캡이 되면 이제 이론상 하루에 12시간 진행이 가능해 지는것인가?

지훈주는 진행 안 할 곤데요

>>904 쩐다.....

부캡은...불쌍한...위치...(메모)

근데 나이젤주가 진행 해준적 있어서 부캡은 나이젤주야

히히... 싸이플렉스 버거 맛있따

그런데 싸이버거가 더 맛있다

>>908
뭐 그렇게 따질게 있나.
나이젤주도 지훈주도 다 부캡으로 하면 18시간 진행이 가능해질텐데

>>911 안 할 거야!!!!!!!

>>911 천재적인 발상. 부캡틴감이군. 24시간 진행 간다아아아!!!

>>91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898/recent

보았는가?
어서 스레를 갈도록 해! (채찍질

(탈주!!!)

>>915
Aye Aye Vice Captain

탈주는 절대 용납 못 해

>>864 설명들이 대체로 엄청 친절해졌습니다! 전보다 힌트? 팁? 같은 정보가 다른 진행레스에서 많이 보이고, 뭔가 전에는 처음 육성하는 사람이라면 많이 헤매다가 튕길거같은 느낌이 많았는데 요새는 그런부분이 줄어들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
무엇보다 NPC들 태도가 부드러워짐....에미리진행기준으론 원래도 똑같고 지금도 똑같아서 크게 실감은 안 갔는데 다른 진행레스에서 크게 실감이 갑니다. 전과 다르게 NPC들이 상상 그이상으로 유해졌어요...정말 엄청난 변화임...
개인적으로 고마운 부분이라면 역시 레스주캐들을 많이 배려해주시는 부분! 그리고 원래대로라면 좀 많이 단촐했을예정인 에미리과거사를 이런저런 썰을 풀어주셔서 정말많이 풍부하게 만들어주신점 정말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ㅠㅠ....아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너무길게 안 나오는게 되려 죄송하네요ㅠ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캡틴의 레스캐 사랑 정말 감사 압도적 감사입니다..( ´•̥̥̥ω•̥̥̥`)

>>916
얘들아 다들 조용히 해봐 부캡틴이 할 말이 있대

(대충 쓰고보니 쪽팔려서 도망간단 애옹)(나잡아봐라 애옹)

햇살캐.... 햇살캐랑 들러붙어서 낮잠자고 싶다....

"하루..."

카사의 얼굴이 일그러진다. 아프다. 심장이 아프다. 하루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 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그렇기에 그렇게 대답하는 거 겠지. 하지만 자신이 하는 말의 의미를 알고 있다면, 그렇게 대답해선 안됬다. 그렇게 태연하게 웃어서는 안됬다.

하루의 손을 놓았다. 그리고 얼굴을 감싸쥐었다.

"가디언이니까. 그래서는 안되는 거야."

중얼거리듯 말하는 목소리. 카사는 무리의 대장이었고, 대장이다. 카사에게는 책임감이 있었다. 있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었다. 눈속에 파묻진 형제의 시체가 눈앞에서 아른 거린다. 카사는 눈을 꾸욱, 감는다. 책임감이 있다.

"워리어가 다치면, 방패가 없어지지. 그 정도는 괜찮아. 랜스가 버서커가 될수도 있고, 무엇보다 서포터가 치료를 해주면 되니까. 거기서 끝나지는 않아. 하지만 서포터, 특이 치유하는 서포터는 달라."

다치는 게 아니라 죽어. 그리고 힐러가 없으면 전멸하는 것은 당연해.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내 의무야, 알겠어?

카사는 말을 끝내고 침묵한다. 죽음의 무게를 가볍게 말하지 말아줘. 내가 아무리 강해져도, 결국 나는 약해. 나도 너무 약하단 말이야. 꺼내지 않는 말이 목에 걸린다. 하루의 따뜻한 말, 따뜻한 시선.

그리고 고백.

"하루."

카사는 눈을 감는다. 흘러내린 피가 끈적하다. 책임감의 무게. 시체. 시체.

"...하루."

하루, 너는 상냥해. 상냥한 네가 좋아. 상냥한 네가 싫어. 그런 말은 가볍게 하는 게 아니라고 말했잖아. 왜 내 말을 안 들어?

"네 목숨을 바쳐야 날 구할수 있다면, 너는 그럴꺼야?"

>>923 (팝콘)

히히힛 앵슷 좋아

>>8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쪽도 이론적으로 영성 C 할수 있지만 싫은 걸! (당당

그래서 지훈주랑 후안주가 부캡한다는 거죠? 신난다.

부캡이 많아서 행복한 우리 보트

(이미 도주한 참치입니다)

카사주는 >>887의 평가를 달라!

더 일찍 사과해야 될꺼 같지만...

카사가 이런 애라 미안합니다 하루주 (넙죽

미래의 여러분도 미리 미아.ㄴ.

>>927 그대의 발목을 보아라. 뭔가... 뭔가 무겁지 않은가? 그래 맞아. 그대의 발목에는 벌써 부캡의 무게가 걸려있는 것이다.

>>928 어허 어허 어딜 가시나

>>928 지아주를 코멘트장인으로!!!!!!!!!!!!!
너무 좋다... 만들고 싶었던 느낌을 잡아줘서 고맙다.... 다르게 살아온 방식의 잴수 없는 간극... 고마워...고마워..ㅠㅠㅠㅠㅠ

역시 대장이야

>>927 앵커미스 이쪽이다

모두를 부캡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면...
데쟝의 짐 정도는 짊어질수 있어...!!!!

(두 렵 다!)

" 그럴거에요, 하지만 그 이전에.. 그럴 상황이 되지 않게 만들거에요. "

하루는 눈을 감은 체 자신에게 진지한 목소리로 물어오는 카사에게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다 덤덤한 어조로 말을 이어간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안다. 힐러라는 것은 파티에 있어서 분명 핵심적인 요소이긴 하다. 재정비도 할 수 있게 해주는 분명 중요한 요소이긴 하다. 하지만, 파티라는 것은 육체적인 것으로만 굴러가는 것은 아니다.

" 물론 힐러는 중요해요. 그 누구든 회복을 시켜줄 수 있는 힐러는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두머리에요, 카사. 아무리 힐러가 살아남는다고 하더라도, 우두머리가 무너지면 결국 그 무리는 흩어지고, 쪼개지고 무너지고 말아요. 아무리 몸을 추스린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과연 생존으로 직결될 수 있는걸까요? "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애초에 전 생명을 그리 가볍게 여기지 않는답니다. 그렇게 여겼다면 이렇게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것을 배우려고 하지도 않았겠죠. 새하얀 자신의 손을 내려다보면서 차분한 목소리로 말한 하루는 이내 잔잔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 지금 카사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아요. 야생의 늑대들을 이끄는 대장 늑대가 어떤 역할인지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저흰 온전히 늑대의 무리가 아니잖아요. 저희가 한명 한명이라고 생각한다면, 분명 죽을 수 밖에 없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저희가 '둘'이 된다면 '둘'이서 '하나'가 된다고 하면 저는 그 누구도 죽지 않고, 다른 무엇보다도 튼튼한 존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이런 믿음을 품게 된 것은 카사라는 사람을, 아니 카사라는 존재를 믿어서 가능했던거에요. "

하루는 조곤조곤 말을 이어가다 잠시 말을 끊고는 숨을 들이킨다. 너무 한꺼번에 말을 많이 해서 그런듯 , 잠시 생각을 정리하려 입술을 굳게 닫았던 하루는 카사와 눈을 마주한다.

" 당신의 책임감을 제가 같이 짊어지게 해주세요. 그 어떤 무거운 짐도, 둘이서 짊어지면 전보다 가벼워지는 법이잖아요? 저는 단 한번도 이 대화를, 카사와의 이야기를 가볍게 여긴 적 없어요. 이건 신에게 맹세코 말할 수 있어요. "

전참치부캡화

이것이 나 뎨쟝의 목표이다.
이것을 알고도 나를 뒈장으로 섬길 자신이 있는가?

>>929 괜찮아요, 하루도 만만찮게... 호호

>>887 지아주를 코멘트 장인으로!!!!

그게 데장님의 뜻이라면야...

(그리고 팝팝

이때 풀릴 줄은 몰랐는데 약간 무거운 코멘터리를 더 하자면

카사 삶의 이유랑 목표가, 대체적으로 '지키기 위해서'이거든요? 카사가 삶의 이유/목적을 잃어갈때 (예전에 첫 독백) 그것을 원동력으로 계속 살아가기(다 지키는 가디언 되기)로 결정한거고.
근데 그것을 하루가 전면에서 부정중 + 무리 대장 책임감 자극 + 카사에게는 특별한 죽음의 무게. ...로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중임다.

물론 좋은 변화임다 (흐뭇

>>940 카사랑 '지키기 위해서' 란 부분은 하루와 마찬가지에요. 문제는 방식이라던가 좀 차이가 있다는 점이겠지만...
좋은 변화라니 다행이와요

"엄청 재밌지는 않은데 엥간히 재밌어서 좋아요."

낚시대를 잡고 바다를 주시하면서 말한다. 오늘은 뭐가 낚일지 궁금하다.

"먹을게 낚이면 같이 먹어요."

과연 오늘의 결과는?!

.dice 1 6. = 2

1. 참치
2. 고등어
3. 문어
4. 바다의 수호자
5. 교과서
6. 쓰레기(신발이나 뭐 그런거)

바다의 수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의 수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레 늦게줘서 지송요!

낚시꾼들에게 직접 걸려 잔소리를 하는게 주 역할입니다.

참치인줄 알았지?! 바다지롱!

바다 특) 수호자임

후안은 성현이 하는대로 따라해 본다.
낚시대를 준비하고 찌를 끼우고 미끼도 끼우고 낚시대를 던지고...

그렇게 따라하고 나서 후안은 성현이 고등어를 잡는 모습을 발견한다.
"고등어도 잡히네요 이곳."

신기하다고 생각한다.

후안도 낚시대를 던져 뭔가 잡히길 기다린다.

.dice 1 6. = 3

1. 참치
2. 고등어
3. 문어
4. 바다의 수호자
5. 교과서
6. 쓰레기(신발이나 뭐 그런거)

무 너

수업 읽어봤는데 이부분에서 뼈 발골되서 실성함
>>> 물론 탐정 포지션은 기본적으로 추리를 기반으로 하여 활동하기 때문에 추리 기술이 없다면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이상. <<<
추리 기술....꼭 얻고 말거에요...😭😭😭😭

"저번엔 이상한 여자 환영이나 소파가 낚이더니 오늘은 정상적이라 다행이네요."

고등어는 대충 손질을 해서 구워먹고 문어는 삶아서 라면에 넣어 먹으면 되겠다.
싱글벙글 웃으면서 요리를 위한 손질을 계속하다가 후안을 본다.

"더 하고 싶음 계속 낚아도 되요."

어처피 여기서 낚시 말고는 할거 없다.

(이상한 여자)

이상한 여자가 된 바다...

이상한 여자라니.......

우에엥 에미리 성현이가 바다보고 이상한 여자래 😭

데장님..

바다(바다에서 낚임, 이상한 여자 취급당함)

어으... 갱신... 잠깐 머 하느라... 다들 리하임다.

어라 저 답레를 못 본 건가요..(그럼 큰일인데?)(정주행해야하는데 차마 이 어장 정주행을 못하겠음)

후안은 낚인 문어를 쳐다보다가 깨끗한 통 같은걸 찾아 그곳에 담고 뚜껑을 닫아 버린다.
문어는 작은 틈새만 있어도 도망친다.

문어는 내장을 잘 제거해서 잘 대치면 좋다. 후안은 대쳐서 먹을 생각을 한다.

"이거나 데쳐 먹죠."

"그리고 학원도 내에서 환각성 마약은 금지인걸로 아는데요."
이상한 여자니 소파니 낚인 얘기를 하자 후안은 마약을 의심한다.

다림 하이

안녕하세요~

아. 머 시켜먹고싶은데 돈이 없네요...(흐릿)

내일 비오는데 나가야 해서 그것도 슬픈데.

어서오세요 다림주~

나는. 나는 이런 것도 예상해야 했을까. 아아. 무거워. 너무나 무거워.

"...그게 그렇게 쉽게 되는 게 아니야. 그게 문제인거야..."

어쩔수 없이, 손으로 감싼 얼굴에서 실소가 흘러나온다. 왜 일까? 나는 즐겁지가 않는데. 알수 없는 반응에서 알수 없는 감정이 마음 속 깊이 꿈틀거린다. 그리고 하루의 대답. 느리게,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자조적'이라 부르는 말투로 말하게 되어버린다.

"그래. 생존으로 직결돼."

눈이 감긴다. 시야가 단기적으로라도, 흑으로 물든다. 이를 악물며 쥐어 짜내는 말.

"무리가 흩어져도. 쪼개지고 무너져도. 살아만 있으면 돼. 살아만 있으면, 다음에는 뭐든 지 할수 있어."

회복을 할수 있다는 것은 그 만큼 소중하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하루, 너는 그런 말을 해서는 안돼.
다르게 살아왔다는 것은 이 말일까. 하루가 말을 한다. 분명 하루에게 가벼운 말은 아닐테다. 하루도 깊이 생각해서 내뱉은 말일테고, 하루가 살아온 방식, 살아온 철학에 따르면 맞는 말이라는 것은 어렴풋히 깨닫고 있다.

그렇기에.

카사는 자신이 다르다는 것을 직면 할수 있었다.

생명은 무거웠다. 하지만 딱히 소중하지는 않았다. 하나가 살기 위해 하나를 스러지게 하고, 숨쉬는 간단한 활동에 수많은 희생이 들어간다. 소중한 것이라면, 그 누구의 희생 없이 생명을 살리는 하루가 아닐까?

무겁고 무겁다. 살아온 세월이 무겁다. 책임감이 무겁고, 생명의 무게가 무겁고, 언어가 무겁고, 이성이 무겁다.

하루의 시선이 무겁다.

피한다. 본능적으로 눈을 마주하려는 그녀를 피한다. 본능이 귓가에 속삭인다. 날 믿지마. 제발. 부탁이야.
하루, 너는 아무것도 몰라...

"..."

하루의 말에 대답을 하지 않는다. 할 수가 없다. 하루의 제안. 하루의... 무슨 말을 하는 지 모르겠어. 너무 복잡해. 나는 머리가 나빠. 나는 이런 복잡한 감정 같은거 몰라...

"하루, 너는 상냥해."

칭찬도 아니고, 비난도 아닌, 담백한 어투다.
하루, 너는 네가 좋아하는 '신'에게 맹세하는 것이, 크나 큰 일이겠지. 하지만 나에겐 아니야. '신'이라는 사람, 누군 지도 몰라. 나랑 아무런 상관이 없어. 그 단어는 내게 의미가 없어. 네가 나에게 왜 이러는 지, 왜 하필 나인지, 나는 하나도 모르겠어.

"..."

감고 있던 눈을 뜬다. 십호흡. 호박색 눈이 붉은 기운에 둘러싸여 섬뜩하게 빛난다. 벽에서 몸을 때고, 전투테세에 들어서는 카사. 처음으로 하루에게 이를 드러내며, 이렇게 말한다.

"하루, 지금 당장 나랑 싸워."

와

카사야

바다가 이상한 여자라는 거.. 애초에 반박 가능한 거 였니...?
다리미주 하이룽!!

>>965 (흐뭇)

카사 감정선 감상해주면 나는야 기쁜 카사주

(흥미롭게 감상중)

역시... 카사라면 이럴 것 같았어.

다림주 안녕!!

>>966 하아아아??????? 카사, 지금 당장 나랑 싸워

>>970 폭력으로 직결되는 단순한 종자여!! 오늘 밤 끝장을 보자구나!!!!!!! 이 스레는 우리 둘 다를 담을 만큼 크지 않구나!!!!!!!!

카사: 응...?

>>971 오늘 밤은 제가 선약이 있어서 무리인데... 그럼 내일 점심 즈음에 어떨까?

고블린은 땅굴을 팔 수 있으려나..

멧돼지 선물이 아니었어!?!?()

카사가 싸우자고 하는건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던 것 같아요. 이건 절대 하루를 미워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방식으로 하루의 답을 듣고싶다는 마음에 더 가까운 것 같네요.

" 그게 카사의 방식이라는걸까요. "

하루는 카사의 호박색 눈이 붉은 기운에 둘러싸이는 것을 바라보며, 딱히 이런 일이 있을 것을 생각해본 적 없지 않다는 듯 느릿하게 눈을 깜빡였다. 사실 카사가 싸우자는 말은 하루에게 있어서 승산이 있을리가 없는 말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하루는 그 말을 비웃거나, 가당치도 않다는 듯 얼굴을 찌푸리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에겐 이쪽이 더욱 자신의 마음이 잘 전해질 것이라고 생각해버리는 것은 카사를 좀 더 잘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카사를 위해 사가지고 왔던 육포가 담긴 종이백을 얌전히 옆에 내버려두곤 주머니에서 [생명주입기]를 꺼내 가느다란 양손에 끼고는 천천히 물러섰다. 이런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금방이라도 찢어져버릴 것 같은 하늘색 원피스를 걸친 하루는 흩날리는 머리카락이 거추장스러운 듯 손을 뒤로 움직혀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어버린다. 깔끔하게 머리를 묶은 하루는 조심스럽게 자세를 잡는다. 어설픈 자세였지만, 적어도 겁을 내는 것 같진 않았다.

" 이렇게 된 이상... 제가 우두머리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것이 카사를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면 말이에요. 더욱 더 카사가 안전한 가디언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수 있는 토대가 될거라면... "

하루는 말을 이어가다가 끊어내곤 천천히 눈을 빛내기 시작했다.

" 기꺼이 해보겠어요, 카사. 당신의 마음... 제가 다 받아내보겠어요. "

하루의 손이 은은한 빛을 머금기 시작하고 있었다. 결심을 마친 듯, 온화한 미소는 사라진 얼굴을 한 체 이를 드러내는 카사를 응시하기 시작했다.

>>968 >>969 (흐뭇)
>>>975 (매우 흐뭇!!!!!!!!!!)

>>9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록즈 답은 애초에 죄다 서사, 호감도 락 등 다 돌파해서 나오는 상황이잖냐!

말은 저렇게 하지만 애초에 이길거란 생각은 하지 않는 하루였사와요.

그와중에 하루 옷차림 : 바캉스 가면 될 것 같은 하늘색 원피스와 흰샌들.

>>978 거짓말! 혈검팔초로 카사를 묵사발낼 생각인거지?! 무협지처럼!!

>>980 그거 의념발화도 못 익혀서 구경도 못 했...
아 몸으로 받아낸거라면 구경은 했..

"그래."

몸을 낮춘다. 맹수의 눈이 처음으로 하루를 향한다.

승낙할 것이란 기대는 하지 않았다. 아니, 애초에 하루가 싸울 것이라 예상하지 않았다. 마음 한 구석은, 차라리 하루가 포기하고 등 돌려 도망치기를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저 멀리에서 해가 지고 있다. 뜨거운 빛이 기울어져, 세상을 주홍빛으로 물들인다. 카사의 눈동자처럼, 같은 색으로 이 세상을 변화 시킨다. 이런 세상이라면, 아주 조금, 아주 조금은, 하루에게 마음을 전할수 있을꺼 같았다.

"그게 하루가 원하는 것이라면, 나를 이겨야 할꺼야."

그러니까, 최선을 다해, 하루. 정말로 삶이 걸린 듯이 싸워줘. 그게 이 죽음으로 달려나가는 세상에서, 먼지나 다름없는 필멸자들이, 우리라는 생명끼리 할수 있는 최선의 예의야.

그리고 그런 각오로 싸우지 않는다면, 내가 네 목을 뜯어 내고 말 것이야.

「이 구역 최고 포식자는 나」니까.

짐승의 모습으로 화한다. 인간의 것도 아니고, 늑대의 것을 닮아도 결코 늑대인 적이 없던 짐승의 육신. 하늘한 원피스의 소녀와 모든 것이 다른 육신. 길다란 이는 소통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고, 두꺼운 털에 둘러쌓인 근육은 폭력만을 위해 특화되어있다. 크르르... 잇몸까지 드러낸 위협. 목에서부터 진동하는 깊은 울림. 살벌한 짐승의 눈이, 두려워 하지 않는 소녀의 눈을 마주한다.

"싸워, 하루."

길다란 입에서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나온다. 의념기를 쓴 것부터 카사의 의지. 살아있기만 하면 돼. 그러니까 살아있을 정도까지는 뭐든 지 해버릴꺼야.

"날 이겨봐."

포효와 함께, 짐승이 하루를 향해 뛰어 들어간다. 커다란 몸집으로 가느란 소녀를 짓누르기 위해서.

//

네 동아리로 보내주마!!! 하는 개그를 필사적으로 참는 중
기숙사에 들어가려는 성학생들 다 막혀버림

네 동아리로 보내주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학교가 다 그렇지...로 제노시아와 청월로 침입하려고 할 것 같은 기분이...

아니 네 동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녀석 찐으로 하루를 보건부로 반납하려고 하고 있어 ㅇㅁㅇ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싸우는 거라 당연하겠지만 멈추라고 미친 카사여어어어

>>9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눈 앞에 있는 카사는 지난날 자신의 방에서 육포 하나에 눈을 반짝이고 애교를 부리는 그 아이가 아니었다. 한마리의 늑대, 자신의 뜻을 관철하고, 하루의 마음을 제대로 알아보기 위해 날카로운 이를 드러내는 거대한 늑대와도 같았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겁이 나지 않았다. 어째서일까, 마음 한켠에 카사가 자신을 봐줄거라 생각해서 그런걸까. 아니다, 그저 이 순간의 너머에 새로운 무언가가 나타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었다.

" 덤벼, 카사. 서포터라고 하지만... 만만하지 않을지도 몰라. "

나도 어엿한 가디언 지망생이니까. 하루는 하나로 곱게 모아 묶은 새하얀 포니테일이 흔들리게 자신에게 달려드는 카사를 피하지 않고, 똑같이 달려들며 덤덤한 목소리로 말한다. 자신의 목덜미를 노리는 늑대가 무섭지 않을리가 없었다. 애초에 누군가를 공격하는 것에 대해 배워본 적이 극히 적은 하루는 자신이 유리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이것은 그런 것만으로 강약을 나눌 것이 아니었다.

" 항상 모든 것을 온몸으로, 정면으로 받아내려고 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카사. 그건 앞으로 당신이 신경을 써야할 부분일거에요. 항상 늑대 무리로서 존재하던 때처럼 지낼 수는 없을거니까요. "

자신에게 달려드는 카사에게 마주 달려가던 하루가 나즈막히 말을 하는 순간, 하루의 손이 뻗어지고 강렬한 빛이 카사의 눈에 비춰졌을 것이다. 강렬하기 짝이 없는 섬광, 그것은 예기치 않게 터져나갔다. 그와 함께 하루는 그 강렬한 빛 너머로 몸을 숨겼을 것이다. 더이상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은 체로.

공격기술 같은 것은 배워본 적 없는 아이와 늑대의 싸움 두둥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 다른 일이 때문에 그런가 뭔가 축축 처지는 느낌이이....(흐물)

문어를 어느정도 손질하고 삶기 시작하다가 마약 이야기가 나오자 고개를 돌린다.

"분명히 제정신 일때 머리에 뿔이 달린 여자를 봤습니다."

환영이지만 마약은 아니었다. 설마 몬스터의 환각?

"다음에 만날때 반드시 그 이상한 환영의 정체를 밝혀서 알려드리죠."

오늘의 성현이 말하기를 나는 고스트 버스터즈다!

"아, 라면 넣을까요?"

이것이 바로 싸움구경...?
재밌잖아 팝콘 가져오ㅓㅏ

가라 카사!
지지마!

>>993 ( 차갑게 식은 하루였습니다.)

이야 성현이 친화력 진짜 쩐다.
후안이랑 자연스럽게 첫 만남에 낚시 하고 같이 문어 대쳐먹고 있어

하루.

...하루.

그런 말 자체가, 아마 네가 나를 알지 못한다는 것이야.

복잡한 언어에 담긴 복잡한 마음. 복잡한 언어에도 전달되지 못하는 복잡한 마음. 인간은 어떻게 이런 마음을 품고 살아갈수 있는 것일까. 오히려 이해받을수 있을 것이라는 헛된 희망을 안고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일까. 카사도 인간이지만, 인간이 아니다. 어설픈 경계선에 선 카사는 짐승마냥 눈을 돌릴수도 없었고, 인간마냥 그 헛된 희망을 완전히 포옹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대신 살아온 환경, 그 것 그대로를 담아낼수 밖에 없었다. 자연의, 야생의, 생명의 폭력성을 그대로 담아서.

"큭!"

강렬한 빛과 함께 멀어진 시야. 귀가 쫑긋거리지만 하루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짜증과 함께 알싸한 쾌감이 퍼진다. 그래, 하루. 강적과 싸울때는 이렇게, 약점을 공략하는 거야. 소위 말하는 비겁한 방식이든 뭐든. 생명은 철저한거야. 폭력적인거야. 살아있다는 것은, 그런 거야. 아름답지 않아. 삶은 추악해, 하루.

의념으로 코를 강화하는 카사. 킁, 하는 소리와 함께, 하루의 냄새를 잡는다. 그 냄새를 잡아채는 그 짧은 순간. 그 시간을 하루는 어떻게 썼을까.

"찾았다."

크르르, 이를 드러내며 바로 뛰어나가는 짐승. 하루가 있다고 인식하는 곳에, 거대한 앞발을 휘두른다.

(도박판을 벌어야 할꺼 같아)

집에 못 들어가서 허망하게 싸움을 지켜보는 성학생과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곁에서 팝콘을 파는 제노시아생을 상상하면 즐겁다

성현이 친화력 인정합니다222222

맨처음에 자연인 비주얼로 큰충격 줘서 흔들고 점차 약한 충격을 줌으로써 친해지기

>>998 ..! 이런 완벽한 친화력 계획!!!!

스레 슬슬 터지네여

아아...이게 옛 성현의 지혜라는것이다....😎

" 있잖아요, 카사 - "

큭, 하고 강렬한 빛에 눈이 잠시 마비가 된 카사가 냄새를 맡고선 거대한 앞발을 휘두르는 것을 지켜보고 있던 하루가 찾았다는 카사의 말에 태연하게 답하며 의념으로 강화한 몸를 움직여 망설임 없이 카사를 향해 몸을 던진다. 마치, 어디선가 본 것 같은 풍경. 이 모습은 분명, 눈이 멀쩡한 카사라면 알아볼 수 있었을 것이다.

" 저도 카사가 이렇게 달려올 때마다 해보고 싶었어요. 카사처럼 힘있는 모습으로 품에 뛰어드는거. 카사라면 충분히 받아줄 수 있을테니까요. "

망설임 없이 카사의 품으로 몸을 내던지는 하루였다. 물론 이번에는 안기는 것이 아닌, 의념과 무게를 실어 카사의 균형을 무너트리기 위한 것이었지만. 카사의 시력이 돌아와 하루의 모습을 본다면, 늘 하루에게 뛰어들던 자기 자신이 떠오르지 않았을까.

" 가끔은 저도 카사의 품을 맛보고 싶었어요. 이런 것보다는 좀 더 달콤한 포옹이면 좋았겠지만. "

그 말을 끝으로 하루는 카사의 앞발을 피해 온몸으로 카사와 부딪치려고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