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당신이 보는 이 세상은 살아남기 위해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적인 불쾌자들은 자비도 타협도 없습니다. 버텨내지 못한다면 그들은 인류를 멸종시킬것입니다.

…

이 끔찍한 생존경쟁전쟁속에서 얼마나 많은 기도들이 닿지 못한채 사그라졌나요?

그 기도를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면, 그저 멀리서 지켜보기만 할뿐이라면…
누군가는 그 기도에 응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당신은... 어떤가요?

HELPERS
HELP EARTH
HELP US

세상이 엉망이 되어 역사가 잘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낡아버린 건물들과 그 사이로 무성히 자라난 자연, 간신히 건져낸 데이터의 기록, 그리고 잔재 같은 기술들의 흔적을 따라가다보면...
21세기 초 불쾌자라 불리고 있는 생물체들과의 전쟁이 시작됬음을 어렴풋이 알 수 있습니다.
불쾌자들의 기세는 엄청나여 인류는 몰렸지만, 아직 멸망하진 않았습니다.

아포칼립스 오페라는 아포칼립스+스페이스 오페라의 합성입니다.
쓸쓸하고 외로운 아포칼립스에 대비되는 밝고 희망차며 환상적인 SF느낌의 활극을 표현해내기 위한 단어죠.

자비없고 야생적인 불쾌자들과 전쟁중이라는 암울한 현실이 드리우지만, 테크가 희망이 되어 맞섭니다.
전쟁이 끝없고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당신들이 빛을 내야 할때입니다.

영웅이 되어 그들과 맞서주세요.

테크(TEK)는 수리온을 지키는 수호자입니다.
부러지지 않는 기도무기를 손에쥐고 방어막 외투를 입고 전장에 나서 아군을 이끕니다.

타임러너
인핸스드
키네시스
세 클래스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들은 각각의 뛰어난 개성을 가졌습니다.

타임러너
시공간을 느끼는 추가적인 감각을 지녀 시간과 공간을 왜곡하는 클래스 입니다.

인핸스드
극한으로 날카롭게 연마된 육체와 물리력을 경감하는 능력을 가진 클래스 입니다.

키네시스

법칙을 벗어난 염동력과 공간이동으로 매우 변칙적인 상황을 일으키는 클래스 입니다.

> *나의 거울, 나의 검과 방패가 되어주오*

테크는 당신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거울에 비친 당신은 검과 방패를 지닌 모습을 했습니다.

검과 방패는 단지 뜻 그대로 만의 모습이 아닙니다.
당신은 검으로서 상징하는것과 방패로서 상징하는것을 들고 있는겁니다.

> *기도*가 당신의 검입니다.

지금껏 얼마나 많은 기도가 닿지 못한채 스러졌나요?
무기를 쥐어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이 기도한 형태로 손에 쥐어질것입니다.

*기도무기의 특성*

*이상*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원하는 형태로 나타나게 하거나,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강체의 특징을 가졌고,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동화*
[ ]

> *외투*가 당신의 방패입니다.

몸을 해롭게 하는 요소를 방어해내는 방어막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 방어막은 자신의 장비 라고 인식한 것을 모두 방어막으로 감쌉니다.
물리적인 데미지를 100배로 분산시켜 줍니다.
진공~10기압까지의 압력차이에도 제약 없이 움직일수 있게 해줍니다.
-150℃~150℃의 환경에서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강한 빛이나 소리 충격파에서 방어 해줍니다.
한계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파괴되어 휴식 기간 이후 재생됩니다.

수리온
수리온은 현재 나라의 이름입니다.
불쾌자가 나타난 이후 정부가 완전히 무너져 나라가 한번 사라졌으나, 사람들은 다시 뭉치고 힘을 모아 불쾌자와 싸워냈습니다.
그 중 살아남아 힘겹게 힘을 잘 키워낸 곳이 바로 수리온입니다.

헬퍼즈
헬퍼즈는 테크들을 양성하고 모집하며, 그들을 제대로 지원해주기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테크가 국가적인 전력이 되는 만큼 정부에서 많은 지원금을 받아, 테크들에게 최고의 방어구 최고의 무기, 최고의 운송수단을 제공합니다.

헬퍼즈 본사 내에서 상시 거주가 가능하여 테크는 휴가가 아닌이상 상시 내부에서 대기합니다.

일단 지금 간단히 풀 만한 정보는 이 정도.

안녕하세요.
예전의 그 헬퍼즈 스레의 리부트 임시스레 입니다.
다시 언젠가는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잘 다듬어 와야 겠다 생각 하고 있었는데, 계속 미뤄두다가는 밥도 죽도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임시스레를 올리네요.

아직은 스레를 열기에는 준비가 부족합니다.
어느정도 준비가 되었다 싶다면, 말을 해두겠습니다.

오늘 임시스레를 열기로 결심한 이유는


3월 32일이라는 기념비적인 날 임시라도 스레를 열어보고 싶었습니다

갱신합니다.
이것 저것 정리 하고 방황하느라 갱신을 못 했네요.

오늘 갱신은 스레의 방향성과 진행 방식을 알려주러 왔습니다.

-헬퍼즈는 그래서 뭘 하는 스레인가?-
당신은 영웅입니다. 정확히는 당신은 테크 라고 불리는 초인으로서, 헬퍼즈 라는 준 군사기관에서 일을합니다.
불쾌자와의 전투에서 선봉에 서는 것부터 시작해, 위험 지역에서의 과학기술, 문화제 확보 등의 중요하고 특수하고 위험한 임무를 해결해야합니다.

-이 스레의 특징은?-
[영웅]
당신을 영웅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육성 요소가 있다고는 했지만, 당신은 시작부터 전투적인 성장으로서는 이미 완성된 상태의 초인입니다.
당신이 되고 싶은 영웅의 모습이 어떤 모습인가요?
거악에도 굴하지 않는 빛나는 영웅?
대의를 위해 어떤 짓이든 하는 반영웅?
아니면 그저 죽어가는 사람들을 두고 보지 못하는 사람?
다만 당신이 어떤 길을 가던 지켜보고 있어줄게요.

[전쟁]
지구상에서 전쟁을 하는 종류는 단 두종입니다. 인간과 불쾌자. 불쾌자가 멸종되지 않는한 전쟁. 전쟁이 끊이지 않을것입니다.
많은 전투에서 당신을 필요로 할 것 입니다.
당신의 활약만큼 사람들이 살아나겠죠.

[위기]
당신이 어떤 분이건, 온갖일이 일어날겁니다.
당신에게 포위망에 좁혀지고 있을까요? 아니면 살인 로봇이 있는 연구소에 갇혔을까요? 아니면 다수를 위해 소수를 버려야 할 일이 올까요?
그러나 이겨내야만 합니다. 그게 영웅이니까요.


[초이상현상]
세상은 특이한일로 가득차 버렸습니다. 불쾌자 이외에도요. 이상한 공간으로 통하는 문이 열리거나, 이상현상을 일으키는 물건들의 등장처럼요.
수리원 지역을 포함 세계적으로 최근 그런 현상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도 당신이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걱정마세요. 당신은 영웅 아닌가요?
이상현상으로 두려움에 떠는 모두들을 도와야죠.

[회색 3월]
2191년 3월 불쾌자가 엄청난 대공세를 일으켰던 전쟁을 의미한다. 3월에 시작되어 회색 3월이라 부른다.
지평선이 전부 불쾌자로 뒤덮여 보일 정도로 엄청난 대 행진으로서 회색 3월때문에 수리온은 거의 멸국 직전까지 갔었다.
민간인을 제외해도 사망한 사람의 수가 6자리수가 넘어가고 포함하면 인구의 절반 정도가 사망했고, 테크의 사망 소식도 빈번히 들려올 정도로 수리온 역사 최악의 전쟁이었다.

대공세가 멈춘것은 불쾌자 측의 낭비에 가까운 자원 소비 때문일것으로 추측된다.
불쾌자가 엄청난 물량에 업어 지형이나 승세의 구분 없이 밀어 닥치는 일이 빈번했기에, 대략적인 불쾌자가 인간측의 사망비가 100:1정도로 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회색 3월을 막아낸후로 불쾌자들의 공세는 눈에 띄게 약해졌고, 그 이후 현재까지 30년간은 정말 조용했다고 할 수 있다.

https://www.notion.so/8fa9b6148b704daf9728be9a6cec3f57

수리온의 지형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적다보니 발굴가 얘기가 참 길군요.
발굴가 얘기들은 참 재밌거든요.

자기가 불쾌자 둥지에 들어가서 찾아낸 4인치짜리 고기능 전자 장비를 찾아내고 건물까지 무너트려 불쾌자를 물리쳤다나,
약탈자들에게서 도망쳐 달아나다가 불쾌자들을 유인해서 이이제이로 물리쳤다나


반은 뻥 반은 실화 일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뭐 어떻습니까. 재밌잖아요.

일요일 낮 정보 이야기.

테크는 기도무기와 외투로 강한 공격력과 방어를 갖추었지만, 군대가 서포트 해주며 싸우는게 베스트 입니다.



예를 들어 지역을 반파 시켜도 상관 없다면 포병들이 잔뜩 폭탄 샤워를 시킨후, 들어가서 중요 불쾌자를 처치 하는 식이겠죠.

아니면 여러 보병들과 같이 작전에 투입되어 먼저 앞에서 적을 발견하고 좋은 방패가 되어주는 역할도 되겠죠.

보병들도 일반 적인 불쾌자 정도는 제어된 사격으로 처치가 가능하니까요.

일요일 저녁 갱신.
테크들의 테마 음악 중 하나는 이겁니다.
테크 설정을 짤 때는 이 노래를 들으며 짜기도 합니다.

호수위의 기차역

마음에 존재하는 세상인 심상세계의 하나입니다.

테크가 되기 위해 앰플을 맞고 잠에 들면 당신은 이곳에 서 있게 됩니다.
여기서 당신은 당신의 검과 방패를 받고, 훈련을 받습니다.
훈련이 끝나 깨어날 때 쯤이면, 당신은 검과 총의 달인이며, 전술의 달인이 되어 있게 됩니다.

상세 내용
https://www.notion.so/6b40fc72eb564fc3adab58a3274a5dd3

인핸스드에 대해
인핸스드는 기초적인 스펙이 아주 뛰어납니다.(스탯 40% 할인)
때문에 스탯을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정말 많은 차이를 가지는 클래스 입니다.
높은 신체와 조정을 찍고 무거운 화기를 이용하는 화력지원가가 될 수도 있고, 조정에 전부 투자에 명사수가 될 수도 있으며, 지능에 투자하여 뛰어난 야전 지휘관이 될 수도 있겠죠.

타임러너나 키네시스 처럼 아주 활용도 높은 초능력을 가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중력이나 공기저항력 등을 무시하는 '저항력' 능력은 더 뛰어난 방어력과 기동성을 부여해 줍니다.

타임러너에 대해
타임러너는 중력과 시간을 다루는 초능력을 가졌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행동이 두배이상은 빠르고, 빠른 속도로 인해 적들은 대응하지도 못합니다.
짧은 시간 내에 엄청난 공격을 우겨넣을 수 있는 강력한 딜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력파를 느끼고, 이용하여 공중보행을 하는 기동성도 갖췄습니다.

키네시스에 대해
키네시스는 염동력과 공간이동이 가능한 클래스 입니다.
물리력을 다루는 염동력에 대한 이해의 깊이가 높을수록 수많은 활약이 가능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염력으로 방어막을 펼치고 물건을 투척하거나, 베어버리고 부숴버릴 수도 있고, 비행을 하거나 소리를 없애는 활용도 가능합니다.
여기에 공간이동을 활용한다면 적은 감히 키네시스의 행동을 예측 할 수 없을겁니다.

기도무기의 활용에 대하여
테크가 사용하는 무기와 클래스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무기를 온전히 자신의 무기로 다루는 자 만이 진정한 테크라 할 수 있습니다.

파괴불가 무중력 형태자유에 자유로운 소환과 해제.
이런 특성에서 기도무기의 여러가지 장점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최고의 절단력
날카로운 형태에 접촉면을 마찰이 없는 완전히 매끄러운 면을 만든다면 이론상 모든 물질을 베어버릴 수 있습니다.

최고의 방어력
방패로 만든다면 충격을 받을수도 있지만 어떤 공격도 막아낼 수 있습니다.

동화
이건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전투 지속력
무중력상태와 소환과 해제로 몸의 무장 상태가 매우 가볍습니다.

유동적인 전투 스타일
말 그대로 검으로도 창으로도 도끼로도 쓸 수 있고, 화살로 쏘아 보낼 수 있습니다. 무중력이기에 거의 직선으로 날아간다는 점도 빼먹을 수 없습니다.

테크 각 클래스의 모티브와 운용방식에 대해

간단하게 놓고 보면 이렇습니다.
타임러너 : 초기교+시간과 공간의 왜곡
인핸스드 : 초인
키네시스 : 초능력+변칙적


타임러너 운용법 - 최고의 기교
타임러너의 가속된 시간 속 움직임은 말할것 없이 빠릅니다. 여기에 중력을 다루는 능력까지 더해지면 정말 다양한 기교를 부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력을 벽쪽으로 설정해 벽을 타고 달려가는것이나, 천장에 매달려있기도 가능하고, 중력을 더해 무게중심을 강화하거나 충격에 버티고 서 있게 하는 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타임러너를 가장 잘 운용하는것은 최대한 기교한 움직임을 발휘 하는데 있습니다.

조정 능력치가 높을수록 기교적인 행위가 쉽습니다.
신체 능력치가 좋아야 무기의 무게나 스팩이 높아지니 중요합니다.

추천 스탯 : 조정>신체>지능



인핸스드 운용법 - 최고의 창도 방패도 될 수 있는
인핸스드는 이렇다할 특징이 없습니다. 때문에 매우 높은 스탯을 이용해 역할 하나를 최대한 살리는거야 말로 최대의 특징입니다.
스탯의 설명을 잘 읽고,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명확히 정해두고 스탯을 투자 합시다.

예를 들어 강력한 화력 투사로 화력 지원을 생각한다면 신체와 완력을 높게 찍어 중화기를 들면 됩니다.
전황을 살피고 승리의 길을 찾으며 지휘하는 지휘관이 되고 싶다면 지각과 지능을 높게 찍으면 되겠죠.

추천 스탯 : 없음. 자신이 하고 싶은 역할에게 좋을 스탯을 찍을 것



키네시스 운용법 - 예측 불허한 트릭스터
키네시스는 염동력과 공간이동을 이용할 수 있어 가장 많은 변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염동력은 공격 방어 보조 어떤 것도 다 할 수 있는 최고로 만능의 능력입니다.
공간이동은 시야만 닿는다면 어디든 이동 할 수 있는 최고의 이동 능력입니다.

이 두 능력을 최대한 창의력을 발휘해 허를 찌르는것이야 말로 키네시스의 최대 운용법입니다.
공간이동으로 적의 뒤로 이동해 공격하거나,

지능 능력치가 높을수록 전황을 보고 판단하는 능력이 올라가니 좋습니다. 게다가 염동력의 위력도 지능에 영향 받으니 지능을 안 찍을 이유가 없습니다.

추천 스탯 : 지능>신체>=조정

http://bit.ly/HELPERS_NOTION

헬퍼즈 관련 정보를 정리하는 곳인 Notion 입니다.
관련 정보들이 여기 적히고 있으니 정리된 정보들을 보고 싶다면 한번 와서 둘러 보세요.

솔직히 인핸스드 너무 푸대접인듯 어흑

타임러너는 벽달리기 하고 키네시스는 공간이동 하고 염동력으로 날아다니는데

인핸스드는 무중력 점프! 뿅 하면 끝이네요.
사실 인핸스드도 댑따 빠른데 상대적인 뚜벅이행.

이런이런 컨셉 캐릭을 하고 싶다 하면 말씀해 보세요.
그에 어울리는 느낌으로 캐릭 만들어 보일테니.

장비에 대하여

장비는 왠만해서는 다 지급해 줍니다. 테크가 어디 소속입니까?
헬퍼즈 소속입니다. 헬퍼즈가 어디입니까? 수리온을 지키는 최고의 정예 수호자들을 만들고 서포트 하는 곳입니다.

지원은 언제나 빵빵합니다.

풀 커스텀 소총? 당연히 주죠.
비싼 전자 장비? 우리 테크들이 필요하다는데 안 주겠습니까.
신소재 최고가의 방어구? 테크들 생존성에 직결 되는데 당연히 줘야죠.


어떤 컨셉의 무기든 방어구든 말이나 하세요. 현실적으로 되는 구조와 장비라면 다 쥐어 줄겁니다.

다만 신비 관련은 예외입니다. 그건 위험해서 기여도가 필요 합니다.

각 능력치가 높으면 일어나는 일

신체 20 = 강인 20,순발 20, 완력 20
3대 1500은 가뿐히 나옴
주먹 살살 날리지 않으면 일반인은 한대맞고 중상입거나 죽음
뭐야 이 사람 칼날이 안 들어가, 트럭에 치였는데 트럭이 다쳤어
사람 많은곳을 걸어가면 주변사람들이 모세의 기적처럼 갈라짐
치안이 나쁜곳을 가도 치안이 좋은 곳이랑 차이가 적음
적당히 달리면 우사인 볼트랑 같이 달리는 정도 전력 질주하면 아늑히 따돌림
↑의 속도로 4시간 달려도 멀쩡
↑을 40키로 풀 군장 매고도 멀쩡
↑을 영하의 날씨에서도 가능

조정 20 = 지각 20
손으로 밀리그람 단위 저울역할 할 수 있음.
프로복서 한테 한대도 안맞기 10분 챌린지 가능.
어떤 움직임이든 한번 보고 대충 따라할 수 있음. 즉 한번보고 완벽히 똑같게 춤추는것도 가능.
50미터 밖에 기어가는 바퀴벌레 감지 가능.
눈 가리고 손가락으로 책읽기 할 수 있음.

지능 20 = 의지 20
10분만에 200페이지 논문 다 읽고 오타자 위치 페이지랑 논문 오류까지 다 말할 수 있음
찌그러진 캔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 캔이 팔린 공장과 사간 사람의 직업 정도 까지 유추 가능
보기 전까지는 몰랐지만 망가진 기계를 보면 기계의 작동원리나 고장이유까지 유추가 됨
온갖 고문에도 웃으면서 평온하게 있음
마취없이 수술 가능. 근육 하나 움직이지 않을 것

행동 40
총알 피함(정확히는 총구 움직임 보고 피함) 아니면 총알 베기
타자 분당 2000타
분명 같은 속도로 달렸는데 두배는 더 멀리가 있음
상대는 한대 날리려 했는데 이미 한대 때리고 멀찍히 뒤에 서 있음

시트 양식


이름 : (동 서양 제한 없음)
나이 : (20~40정도 추천. 이 이하나 이상은 캡틴과 상의 필요)
성별 : (공란 가능)

능력치
신체[ST] : 15　±20CP/단계
조정[CD] : 15　±20CP/단계
지능[IQ] : 15　±20CP/단계

강인[HT] : ST　±5CP/±1ST
지각[PR] : CD　±5CP/±1CD
의지[WL] : IQ　±5CP/±1IQ

순발[SP] : ST　±5CP/±1ST
완력[PW] : ST　±5CP/±1ST
행동[AP] : (CD+IQ)　±5CP/±단계

전 스탯 15, 잔여 CP 0가 시트의 기본입니다. 각 스탯을 낮추어 CP를 얻을 수 있고, 그 CP만큼 다른 스탯에 투자해도 됩니다.
인핸스드는 스탯 가격이 40%할인이므로 모든 스탯을 15로 하고도 120CP가 남아 있습니다.

정체성
외형 : (체격, 체중 관련된 특성을 기입하고 외모에 대해 묘사)
성향 : (자신의 가치관이나 갖가지 성향,성격에 관한것)
배경 : (자신의 배경과 그에 관련된 상세한 과거사)

자신의 외형, 배경, 성격등의 당신을 표현하는 모든것을 만든것이 정체성입니다.

참고로 >>6에 써있는 스탯이 혼란을 줄거 같아 아예 가렸습니다.
Notion에 적혀 있는 내용이 있으니 그걸로 확인하세요!

http://bit.ly/HELPERS_NOTION

>>23
초능력과 총을 이용해서 앞으로 쐈지만 뒤나 아래에서 청알이 튀어나오거나 움직이는 키네시스 저격수

최첨단 무기 놔두고 몽둥이나 칼 들고 달려가는 바바리안 인핸스드

시공간왜곡으로 여러개의 무기를 던지거나 총을 쏴서 동시에 달려들게 하는 타임러너

대충 이렇게요!

>>28
이야 기발한게 많군요!
일단 하나 먼저 만들어 봅시다

.dice 1 3. = 1

우선 모든 능력치를 12 정도로 놓고 봅시다. 적어도 이 정도는 되야 적절한 구실을 합니다.

신체 12
조정 12
지능 12

강인 12
지각 12
의지 12

순발 12
완력 12
행동 24

180CP 남음

저격수이니 위력이 좋은 총이 필요하겠네요. 화력 좋은 총 무겁고, 무거운걸 패널티 없이 들려면 완력이 좋아야 합니다.

완력에 10CP, 아주 강한 총이 필요하면 25CP 정도까지도 투자합시다.



저격수에게 좋은 자리를 차지하는건 매우 중요하기에 이동속도가 좋아야 하지만, 키네시스는 공간이동과 염동력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순발력은 필요가 없습니다.

공간이동과 염동력을 쓰는것은 의지력과 지능이 좋아야 합니다. 지능과 의지는 15 이상으로 맞춰 줍시다.



저격을 할때는 목표를 잘 찾는 것도 중요하죠. 또한 총을 잘 제어하는 것도 중요 합니다.

조정과 지각도 15 정도로 맞춰 줍시다.



이 정도 했다면 아마 40CP 정도 남을겁니다.
여기서 부터는 어떤 점을 더 부각 시키고 싶느냐에 따라 투자 방식이 바뀌겠죠.

더 정밀하고 날카로운 사격 솜씨를 바라면 조정 스탯에 투자하고, 더 강한 화력을 바라면 신체나 완력, 공간이동과 염동력을 더 정밀하게 사용 하고 싶다면 지능을 선택 하겠죠.



최종적으로는

신체 12
조정 15
지능 15

강인 12
지각 15
의지 15

순발 12
완력 17
행동 30

여기에 35CP 정도 남게 된 느낌입니다.


과거사나 정체성으로 들어가면, 서쪽 수도권의 산속에서 살아서 움직임을 잘 포착한다던가, 군인 저격수 출신이었다는 정도도 괜찮겠네요.

다음은?
.dice 2 3. = 2

적당하게?하고도 남는건 컨샙에 따라서 찍으면 되겠네요.

>>32
그렇죠.
만약 매의눈 같은 저격수를 바라면, 아예 완력이나 신체도 낮추고 조정에 투자하면 1키로 밖에서 언제나 눈알구멍에 총알을 명중시키는 저격수가 만들어 질 수도 있겠죠.
이러면 화력이 필요도 없겠네요. 방어막이 있는 적만 아니면 됩니다.

인핸서는 CP가 할인.

그냥 전부 15로 놓고 시작해 봅시다. 스탯이 빵 빵 하잖아요.

신체 15
조정 15
지능 15

강인 15
지각 15
의지 15

순발 15
완력 15
행동 30

이러고도 CP가 120 CP가 남았습니다.

신체 20 찍어 줍시다. 달리기나 무기도 크고 무거운거 들어야 하니 순발 완력도 각각 10씩 찍어주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신체 20
조정 15
지능 15

강인 20
지각 15
의지 15

순발 25
완력 25
행동 30

여기에 30CP가 남았습니다.
전투중에 의지를 갖고 적을 찢고 죽이라고 의지에 나머지를 부어주면 되겠습니다.

신체 20
조정 15
지능 15

강인 20
지각 15
의지 20

순발 25
완력 25
행동 30

그래도 15CP 남네요. 원하는 스탯 찍어 줍시다. 행동 찍어서 더 많이 때려죽이거나, 지각을 찍어 희생자를 몰색하는 능력치를 올리거나...

+ 바바리안 근접 무기만 쓰면 되니 기도 무기 하나만 들어도 되겠네요.
이 캐릭터는 참 조심해야 겠습니다. 심심풀이로 기도무기 휘두르면 건물 기둥이 나가겠거든요.

망해가는 첨단시대의 바바리안 너무 멋지다.

이제 기교 타임러너가 남았군요. 아까의 키네시스와 같이 12 정도로 두고 시작합시다.

신체 12
조정 12
지능 12

강인 12
지각 12
의지 12

순발 12
완력 12
행동 40


네 잘못 본거 아닙니다. 타임러너는 기본적으로 행동이 두배 이상입니다. 이동거리도 두배 속도도 두배 행동 횟수도 두배 반응속도도 두배.
CP는 180 남았군요.


일단 기교를 부리는데 가장 중요한 기교를 높이 만들어 줍시다. 타임러너는 기교로 먹고 삽니다.
재빠른 공격에 중요한 순발력도 많이 올려 줍시다.

신체 12
조정 17
지능 12

강인 12
지각 17
의지 12

순발 17
완력 12
행동 58

55CP가 남았는데 여기서는 이제 좀 더 방향성을 두고 생각하면 좋겠군요.
근접 전투가 많다면 강인과 의지도 높여두고, 근접 공격력을 위한 완력도 높이면 좋겠습니다.

+

"살인적인 가속이다!"

Q. 기본행동이 2회에 이동거리가 2배인 타임러너는 좋아하시나요?

A. 예, 정말 좋아합니다.

>>39
안타깝게도 전체공격은 아님

공격을 최소한으로 하고 방어에 몰빵한다는 컨셉 만들 수 있나요?

>>41
인핸스드에 완력, 강인, 신체 몰빵 하고 기도무기를 방패로 들면 당근 되죠.
거기에 완력이 엄청나니 방패로 후려쳐도 왠만해서는 다 으깨지는 공격력도 딸려 오겠지요.
같은 팀원을 엄폐 시켜주는 거대한 방패벽? 당연히 가능한것 아닌가요?

기도무기를 활용한다면 얼마든지 방어적으로 뛰어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테크 전투법

테크들은 기도무기가 있지만, 많은 경우가 근접해야 하고 총에 비해서 적이 회피하거나 흘려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어떻게 기도무기를 효과적으로 공격 성공 하게 하느냐가 테크의 과제입니다.

1 화기로 적을 죽이거나, 충격을 주고 비틀 거리는 사이 공격한다.
가장 정석적인 방법입니다. 양산형의 불쾌자 정도는 근접하기 전에 사격으로 무력화가 가능하며, 강한 개체들도 충분한 총탄에 맞는다면 충격을 받습니다. 키네시스의 염동력도 충분한 충격을 줄 수 있죠.
충격을 받은 적은 회피나 흘려내는 행동의 정확도가 낮아지니 쉽게 기도무기에 당합니다. 때문에 보병들의 화력 지원을 받으며 앞으로 나아가는것이 테크의 정석적인 전투법입니다.

2 인식보다 빠르게 접근한다.
타임러너나 키네시스에게 가능한 방법입니다.
타임러너는 천장에 붙어 숨어 접근을 기다린뒤 낙하 기습을 하는 방법도 유효 하지만 그냥 빠르게 달려가서 공격하면 됩니다.
키네시스도 공간이동으로 적의 후방으로 이동하는것도 가능하죠.

3 돌진
그냥 기도무기를 던져 맞추거나 피할때 다가가 때립니다. 어차피 기도무기는 다시 소환하면 손에 돌아오니까요.
테크들은, 특히 인핸스드는 스팩이 높으니 의외로 이런게 통하기도 합니다.

테크의 원칙에 대해
0. 3가지 원칙을 위배하는 행위를 본다면 적의를 가져야 한다
1. 대의를 위해야 한다
2. 정의를 행해야 한다
3. 불의를 막아야 한다
포기하지말고 결의를 가져야 한다 얘들아.
테크가 소속되 있는 헬퍼즈는 수리온에서도 명령을 내리지 못하는 독자적인 집단이라는걸 아시나요?
그럼에도 헬퍼즈가 수리온 내부에서 막대한 지원까지 받아가며 있을 수 있는것은 테크가 명예와 원칙을 가지고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헬퍼즈는 무엇보다도 인간의 편입니다.
테크가 전장에서 발휘하는 전략적 가치와 명성을 생각하면 헬퍼즈를 지원하는것을 공표 하는 것만으로도 수리온의 사기가 오르는 정도 입니다.

때문에 수리온에게도 헬퍼즈에게도 테크가 이 원칙을 지킨다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점 꼭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수리온의 화기에 대해

수리온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무기는 당연히 총입니다.
총은 인류 역사상 가장 안정적이고 배우기 쉽고 위력이 좋은 무기입니다.
기도무기가 강력하긴 하지만 일반인은 사용을 할 수가 없고, 들려준다 해도 하레우미 가문 같은 무가가 아닌 이상 제대로된 공격이 되지 못할것입니다.


전기기술의 발전
20세기 이후로 전자기술이 급격히 발달해 전기를 이용한 무기가 생산되기 시작했습니다.
갖가지 무기가 만들어졌지만 현재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무기는 두 종류 입니다.


동력기 화기
전기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꾸어 탄환을 발사 하는 방식 입니다. 제조가 쉽고 구조가 단순해 가장 많이 사용 되는 총기 구조 입니다.

레이저 화기
전기에너지를 레이저로 바꾸어 발사 하는 방식입니다. 발열 문제만 해결 한다면 가볍고, 탄환도 많아 많은 연구가 있던 총기 구조 였습니다.
현재는 많은 기술이 폐허속으로 묻혀버렸습니다.

양치기에 관한 정보

양치기란 양을 이끌고 다니는 일을 하는 사람을 의미 한다.
온순하고 양치기를 잘 따르는 양만을 골라 자신을 따르면 안전하게 해준다며 꼬드겨 양들을 가축으로 만들어 끌고 다닌다.
양들은 자신의 털을 대가로 양치기에게 안전을 보장 받는줄 알지만, 양치기는 양의 살과 젖을 앗아간다.
그러나 가축이 되어버린 양은 도망치지 못한다.
그저 안전을 보장해준다는 말을 믿으며 양치기를 따라가야만 한다.

양치기는 양들을 이끌고 보호하는 일을 하는 만큼 이끈다는 상징이 담겨 있다.
성경에서 '목자'라는 단어로 표현되며 이는 항상 성경에서 중요시 하는 추앙되고 따라가야할 존재들로 표현됬다.
목자는 따라가고 믿어야 할 존재이며, 의심하고 뜻을 따르지 않는 자는 천벌을 받을것이라 묘사된다.

그런 존재의 상징이 될 만큼 양치기들은 굉장히 억새고 강한 사람들인데 그들은 언제나 위험에 처해있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최초로 살인된 아벨이 질투에 눈이 먼 형제인 카인의 손에 죽은것처럼, 양을 노리는 늑대들이 도사리는것처럼.

아무리 억새고 강한 양치기라도 혼자 수많은 양을 지킬 수 없다는것을 깨달은 늑대를 꼬드기기로 했다.
너희들이 양들을 겁주어 몰아주면 양치기로 만들어 주마. 너희들에게 양의 고기와 젖을 주마.
꼬드김에 넘어간 늑대들은 양들을 몰고 가두며, 자신이 양치기요, 양을 이끄는 양치기로서 양을 지키기 시작했다.
그러나 양은 진정으로 늑대들의 것이 되지 않았다. 도리어 늑대들은 양치기의 손이 되고 발이 되며 알아채지도 못하고 그의 완전한 종이 되어 버렸다.

늑대는 그렇게 똑똑하고 강인하며 충성심 높은 것으로 유명한 '셰퍼드'라는 양치기의 개가 되어 양들을 지켜내고 있다.
평생을 거쳐 그들은 양을 지키는 개로 개조된것을 모른다.

오랜만에 갱신입니다.
이번주에는 시간이 나므로 이제 본격적인 정보 정리와 스레를 열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빠르면 이번 주말 적당히 보면 다음주 쯤에 시트 스레를 준비 가능 할지 모르겠네요.

참가할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기대하고 있다!!

>>49
기대함에 감사합니다!

시트 딱 대

갱신 겸 올리는 자정 100초전의 사진

오랜만입니다! 소식없이 자리를 너무 비웠네요.
완전히 스퍼트를 올려 오늘 저녁 한번 시트스레를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자정에 대한 정보
생태계는 어느정도의 예기치 못한 사태가 일어나더라도 그 생태계를 자정해내는 힘이 있다.

산이 산사태로 무너져도 그 모습대로 살아난다.
들에 번개가 떨어져 불이 온 곳을 덮어도 재위에서 피어난다.
바다에 화산이 터져도 그 열과 독마저도 집으로 삼아 해엄친다.

환경과 위험에 생태계는 맞춰가며 살아남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거대한 문명이 나오기 시작하면 생태계는 그것을 자정할 수 없게 된다.
아직 특이점을 마주 하지 않은 거대하기만 한 문명은 모든 생태계를 갉아 먹는다.

인류가 그랬다. 좁디 좁은 지구 안에서 빠져나가지도 못한채 걷잡을 수 없게 불어나며 스스로 재앙을 일으킨다. 멸종시킨다. 재앙을 불러 온다.

산에 불을 지르고 깎아 버려 인류의 이익이 되는 모양으로 죽여버린다.
들을 거대한 건물들로 가리고 그곳에 살던 생물들의 자유를 앗아가고 가축의 형태로 꺾어버린다.
바다의 물고기들을 모조리 먹어치우고 썩지 않고, 유독한 쓰레기들을 띄워버린다.

모든 자원이 바닥났을때 전쟁이 순식간에 일어나고, 순식간에 끝났다.
모두가 전쟁이 불가능 할 정도로 전멸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마지막 남은 인류까지 모두 멸종 시키려는듯이 불쾌자들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종말 시계가 자정에 가깝다.

항상 레스를 쓰고 나면 항상 고치고 싶은 점이 보인단 말이죠...

산의 나무를 베고 깎아 버려 인류의 이익이 되는 모양으로 죽여버린다.
들을 거대한 건물들로 가리고 그곳에 살던 생물들의 자유를 앗아가고 가축의 형태로 꺾어버린다.
바다의 물고기들을 모조리 먹어치우고 썩지 않고, 유독한 쓰레기들을 띄워버린다.


이래서 퇴고는 참 중요합니다. 몇번이나 다시 읽고 고치긴 했는데 그래도 언제나 글이 맘에 안 듭니다!

어쨌든 역사 좀 적었으니 저녁에 봅시다 당신 여러분.

끌올.
만약 헬퍼즈 본 스레가 열리기 전에 관련 잡담이 하고 싶다면 여기서 시끌벅적 해봅시다

그러나 이 스레가 시끌벅쩍 해지는 일은 없었다.

어쩔수 없이 잡설정을 풀어볼까요.

.dice 1 4. = 1
1 식문화
2 라디오문화
3 테크식 러시안 룰렛
4 당신은 닥치길 바란다.

대중적인 식재료가 배양육과 밀가루 입니다.
배양육은 다소 지방기가 적고 담백하여 지방 성분을 추가하여 다진 고기를 뭉쳐서 굽는 방식으로 자주 먹습니다.
밀은 가루를 내어 국수나 빵으로 만들어 먹는데, 이중에서도 서민들이 자주 먹는 건 고기국수나 햄버거 입니다.
음료수로는 새콤달콤한 탄산음료 파라다이스 선라이즈나 부드러운 단맛의 파라다이스 선셋과 같이 마시죠.

쓰다가 날아가서 간편하게 쓰고 차차 추가하겠다는 의지

>>59
그 의지를 응원하겠다는 당신

(대충 시트가 둘 들어와서 신난 당신)

헉 CP 계산 오류라니! 일단 남겨두겠다는 의지

그런 의지도 당신은 존중합니다

지나가며 생각이 든게 있습니다.
설마 인핸스드 시트만 나오지는 않겠죠?

으아 안돼
타임러너도 키네시스도 활약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타임러너 시트쓰는중...

다행이다!

>>64
다른 클래스로 ─── 긴 칼써서 →여기로 칼을 휘두르는데 일정 부분은 공간이동 비슷하게 해서 ↑ 이렇게 튀어 나오게한다던가 이미 휘둘렀던 검을 시간을 건드려서(?) 동시에 베게한다던가.....

>>65
와!

>>67
오오. 멋진 컨셉들.
하지만 키네시스의 공간이동은 공간을 잇는게 아닌 위치를 그곳으로 바꾸는거라 그것은 불가능 할거 같군요!
타임러너의 시간을 건드린다는것도 꽤 복잡할 듯 하고... 뭐 진행때 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알게 되실겁니다.

갱신.
(사진)나중에 타임러너 오면 시켜주고 싶은것

(영상)타임러너 움직이는 원리 = 어떤 방향으로든 중력의 움직임으로 움직임

https://youtube.com/watch?v=JVoQuBloD2s

에잇 뭐야 영상이 안 올라갔어요

(뭔가 굉장함)

원래라면 3명이 시트를 내면 시작하려 했는데 3번째 분이 정말 안 오네요!
그렇다고 무작정 기다릴 수도 없고 진행에도 여러명이 필요하지는 않으니 수요일 저녁에 스레를 열도록 하겠습니다.

강인함을 깎는 한이 있더라도 컨셉에 충실하겠다는 의지

사실 12까지 깎아버리고 신체에 2점을 더 줘버리는 야수의 판단을 할까 했지만
일단 유리대포가 발사는 돼야 대포니까
대포는 대포의 판단을 하기로 했다는 의지

한편
이동속도 = 순발의 제곱 x 0.05 미터/초
라는 공식을 발견
폴라리스의 순발 31, 제곱은 961
을 절반으로 나누고 0을 하나 빼면 48.05

초속 48.05m

초속 340m까지 갈 길이 멀구나아 (순발 83 이상)

수요일, 기다릴게요

이보세요 당신 인간이 음속을 돌파 하면 안돼요
달리는 것 만으로 주변이 박살납니다

(전집중 컨셉충의 의지가 저지당했다)

(◞ ‸ ◟)

그 정도 속도가 인간에게서 나온다면 으으음 주변에서보면 섬광같이 보일까요?

조정이나 신체가 낮아서 그걸 컨트롤 하는건 또 다른 문제겠지만요.

((순발 83이면 신체도 56은 될 테니 신체는 무리없을 것 같지만 조정을 생각못했다))

무지성 신체&순발 몰빵하려고 했는데 조정도 찍어야겠네요

(기도무기의 경우 테크의 의지대로 형태를 갖추나요?)
(환두대도 정도는 괜찮지 않냐는 의지)

그리고.. 괜찮으시다면
하나만, 더, 질문
자기 자신의 움직임을 자신의 의지대로 제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
바람직한 순발/조정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그렇소 중요한것은 밸런스요 밸런스

기도무기는 어떤 형태든 가능하니 환두대는 물론 단두대도 됩니다.
물론 그 형태는 자신의 머리속으로 그려내는 모양이기 때문에 바로 퍼뜩 떠오르는 자신의 무기의 형태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복잡하고 화려하게 이것저것 예쁜 모양이 많은 무기도 만드는건 가능하지만 그 무기의 형태와 질감을 전부 머리속으로 떠올려야 하는 겁니다.
그러니 단순한 모양으로 하여 마음속에 깊이 새겨두고 그걸 소환해내는 겁니다.
원하지만 약간은 복잡한 모양이 있다면 (사진)처럼 수련 해야죠 뭐.

>>78
대충 행동력이 반사신경 뭐시기 뭉뚝그려놓은 거니까 저 정도면 됩니다.

>>79
그리고 이건 지능이 높으면 그냥 무시하고 복잡한 모양 만들었다 할 수 있답니다.

당연히 >>77의 정도로 화려한 걸 바라지는 않아요
길다랗고, 양손에, 외날의 날렵한 동양풍 검이면
그것으로 좋다고 생각해요

아, 맞아, 짤의 이건 키네시스만 되겠죠?

그리고 클래스의 경우, 처음 시트를 짤 때 클래스를 정하면
다른 클래스의 능력을 얻을 여지는 전혀 없는지

귀찮게 해 드려.. 죄송해요..

>>81 (끄덕끄덕)
지능은 지성이나 지식 같은 게 아니라
전반적인 뇌의 성능을 가리키는 척도일 테니까..
그 성능엔 사물의 형상 지각력도 있겠죠

>>82
키네시스는 10가능.

처음 시트를 짤 때 클래스를 정하면 다른 클래스 능력은 없다고 보세요. 그런건
힝 안 말할거지롱

+그러나 이것은 당신에게는 귀찮음이 아닌 즐거움. 생각해오던 설정 푸는 재미가 있어요.

속도 위주의 근접 딜러형 인핸스드 테크를 당신이 플레이한다면 당신이 선택할 변화구는?
(단, 변화구의 한계선에 대해서 모르고 있으므로 불가능한 변화구가 나올 수 있으니 이 점에선 지적을 부탁드려요)

1. 기도무기로 축적한 에너지를 발사하는 산탄총
2. 기도무기로 축적한 에너지를 이용한 은폐장 발생장치
3. 기도무기로 축적한 에너지를 이용한 방어막 생성기
3. 기도무기로 축적한 에너지를 연료로 이용하는 제트팩

일단 1번만 가능으로 생각중 입니다.
나머지는 안돼요! 그런 복잡한 에너지 작용은 불가능입니다!

기도무기로 충전만 하면
이런저런 형태로 다양하게 쓸 수 있다
는 불가능하고

기도무기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기도무기를 보조한다
혹은 기도무기와 유사한 파괴 기능을 수행한다
정도인 거군요, 변화구는

그러면 변화구 총의 경우
순수 파괴력보다 적한테 충격을 가하는 데 특화시킬 수는 있나요?

>>87
사용하기 나름이겠죠?
충격을 가하는데 집중한다면 탄환을 아주 큰걸 쓰거나 산탄을 넣어서 면적이 큰 탄환을 쓰면 되겠죠.

동력식 산탄총(개조될 운명)
대답, 감사합니다

공방사람 : 어이, 촌놈. 새로 보여줄 게 있다네. 산탄총 변화구야. 아주 무지막지한 물건이지.

폴라 : 어 저기... 저기 공방분? 실험을 하기엔 좋은때가 아닌거 같은데요.

공방사람 : 무슨 소리야? 딱 좋은 기회인데? 이거로 불쾌자랑 맞붙어 보면 알거라고.

폴라: 힘은.. 빛을 만든다...

그리고 당신은 힘찬 기분이 든다

와 타임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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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스레가 돌아왔소. 테크의 이야기들을 진행 시키고야 말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