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장이 벌써 40개네. 이제 이 다음에 뭘 써야 좋을까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성공했다! 40스레로 돌아왔다!

38이 두개였기 때문

하루랜딩

38스레(복사됨)

경축! 40번째 어장

참.
스프레드 시트 >>0에 넣어 달라는거 잊어버렸네

40어장 돌파!!

(대충 40스레 기념으로 뭘하면 좋냔 애옹)

41에는 넣어둘게..

30 어장 기념 크오가 끝나고 40 어장이 되었다..

40스레에 랜딩~

이제 다시 불꽃 같은 싸움이 흔한 나날을 보내야할때

>>9
헤헤헷 나도 >>0에 나의 족적을 남긴다!
유후 신난다

예스 예스

>>13

영원히 >>0에 남을 후안주

>>15
어 이거 갑자기 잘 가다가 확 떨어질 각인데?

캡틴이 날 봐주었어!

아냐 네가 만든 스프레드 시트를 본거야

situplay>1596247790>999

(아무나 하라는 애옹)

(대충 했다는 애옹)

청월이면 수업 내용 복기하면 되는데 타 학교다? ㅋㅋ ㅎㅎ;;

내가 시트 냈으면 사람이 아닙니다 엘프 내지 않았을까..

ㅎㅎ;;

ㅋㅋ(대충 탐정 수업만....성학교에서 하면 여한이 없단 애옹...)

깐프

킹치만..

엘프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깐풍기

깐프관문이 뚫렸다!

나를 따람라!

이름 쓰는 거 깜빡했뿌렸다

엘프 인간이 아닙니다가 시작 매력이 B였거든..

인간이 아닙니다 오크나 트윈헤드오우거도 재밌을듯

걔네는 호의적인 존재가 아니라 제 선에서 컷함

인간이 아닙니다 트윈테일 오크 여캐
의념은 '변신'
초기 스킬 마도(D)
의념기 마법소녀 변신

컷 당한 게 아쉽다!

인간이 아닙니다 창작종족도 가능했으려나요
가능했다면 해보고 싶은게 있는 것

종족 각성하면 또다른 머리가 자라는거 기대했는데

창작종족도 일단 받아보고 결정했겠지?

메카닉 같은 종족도 됬으려나?
이 메카닉은 인간을 기계로 변화 시켜버리는 종족이 있는 게이트에서 시작되어...

만약 했다면 인간형에 가까운 전투특화종족 검수받았을 것
로-망이다...

>>37 어쩌면 저 게이트중엔 사이버맨이 사는 게이트도 있을수도...🤔

>>39
영웅 사이버 대학에 다니고
나의 인생 완전 달라졌다

서울 사이버맨 대학을 다니고 나의 성공신화 시작됐다

성공(사이버)신화

(흥미로운 것들을 보며 팝콘뜯뜯)

서울 사이버맨 3체를 융합해서 서울 사이버 엔드 맨을 소환

함정 카드 발동
신의 심판

아 맞아 캡틴
스프레드 시트 관련 보상은 어떻게 해?

그럼 난 패에서 남아돌던 하극상의 목걸이x2를 사용
엑조디아의 팔에 장착시킨다

>>46 원하는 기술 있?

후안식의 부활인가

자신의 신체를 아주 자유자재로 자신의 생각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

그런데 내가 받을 수 있는 보상이 B급 기술 하나 받는거야 아니면 B급 + S급 기술 or 노랑 코스트 아이템 or 가진 기술 B급까지
인거야?

>>49
어..? 그게 되나..?

S급 하나만 주려고 한다. 밸런스 문제기 때문.
그리고 자유자제로 움직이는 몸은 지금 후안 신체로는 힘들텐데

S급 기술의 예시를 한 번 보면 후안주께서 생각하시기 편하지 않을까요?

비탄륙검

앗

하긴 두개 다 받는건 밸런스 적으로 안 좋지.

자유자재 신체 움직이는건 아마 후안이 신체나 신속이나 둘 다 부족한거 겠지?

그렇다

비탄륙검이 뭐였지(까먹)

캡틴 혹시 지금 치료(c) 문구 물어봐도 괜찮아요?? (못찾은사람)

비탄륙검이 뭐지... (처음 본다

나 지금 밖인데!?

그럼 다음에 여쭤보는걸로...

그러면 더욱 좋지 아니한가.

사실 S급 스킬을 받는것도 꽤 밸런스 문제가 있는데 그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다른 S급이어도 물론 후안이 제대로 다루지는 못하겠지만 비탄륙검을 후안이 가지고 있단것도 개연적으로 많이 이상하고.

개연적으로 생각해봐도 머리도 좋고 몸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데 신체 능력이 너무 낮아서 발휘 못하는 그런거 재밌을거 같거든.

쟤가 참 몸만 좋았으면... 진짜 신체나 신속이 조금만 높았으면..! 하는 그런거.

비탄륙검(S)
- 재능은 가지고 있었으나 개화의 때를 놓쳤던 검사가 단 하나의 원망만을 가지고 피워낸 검술. 스스로의 몸을 태우고 검의를 날카롭게 세우며 검끝은 정면을 향하게 된다. 비탄륙검은 획득과 동시에 강적에 의한 정신적 디버프를 다수 상쇄한다.
- 파신검破身劍 : 가벼운 몸놀림으로 어깨의 반탄력을 이용하여 일시적인 힘과 속도의 증가를 이뤄내어 내려친다. 목적이 베는 것보다 부수는 것에 목적이 있다.
- 난무자망亂舞姿網 : 의념을 방출하여 검기를 얇은 망의 형태로 펼쳐낸다.
- 가가모상假暇謨想 : 총 다섯 갈래로 베어지는 검에 허초를 섞는다. 허초가 모여 하나의 공격 방향을 정하게 된다. 이때 물리 법칙을 무시하고 허초의 경로로 공격을 가한다.
- 의형요주意形料奏 : 신체가 약점을 보호하기 위해 몇몇 약점의 위치가 바뀌어 혈도가 뒤틀린다. 심장의 위치를 움직일 수 있게 된다.
- 혈련조穴連調 : 뒤틀린 혈도에서 내공을 문제 없이 운용할 수 있게 된다.
- 귀경유린鬼境由躪 : 몸을 비틀고 상대에게 가까이 접근하며 귀신과 같은 움직임으로 검을 휘두른다. 적의 공격에 기이한 움직임으로 회피를 시도한다.
- 흑검黑劍 : 검기의 색이 검게 변한다.
- 귀가원경鬼街遠經 : 먼 거리의 상대에게 베겠다는 의지를 담은 검념을 방출하여 수 번 공격한다. 검은 수십의 허초와 하나의 실초로 이루어진다. 적과 거리가 떨어져 있더라도 찌르고, 비틀며, 관통하는 것에 특징을 두었다.
- 비탄悲嘆 : 감정은 검에 담기며 검은 곧 스스로를 표현한다. 검에 담긴 의지는 괴롭고 또한 날카로우니 검은 곧 그가 걸어온 길이오. 또한 형은 그의 삶이요. 또한 념은 그의 마음이랴. 그 모든 감정을 담고, 모든 의지를 담으며, 또한 모든 괴로움을 담는다. 그리고 그 의지를 발현한다.

앗 검커 검술이었군요

(대충 검귀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단 애옹)

해냈다!!! 집으로 돌아왔다!!!!!

축하드려용!!!!

그리고 시간은 되돌아간다
다시... 외출했던 시간대로!

고생하셨어요 에미리주

의도하진 않앗지만 마지막까지 모두에게 큰 웃음을 준 듯 하니 레스주들에겐 해피엔딩!

나이젤쥬 00:00:00 쩌러!!!

(대충 집=스레 란 애옹(

킹 크림슨!
너가 집에서 안식을 취하는 시간은 사라지고... 착취당하며 일하는 시간만이 남는다...

아무튼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73 싫어
둘이 바꿔!!

다들 어서오세요오~

그으으으..

(대충 새벽을 뭘로 불태울지 고민하는 애옹)

수면으로?

수면으로

불타오를만큼 수면

요동친다 수면

(정말 눈물이 난단 애옹)

수면친다 요동...!

깜짝 놀랄 만큼의 수면시간! (대충 9시에 상쾌하게 일어나는 장면)

상쾌한 수면!

받아라!

황매화빛 수면질주선라이트 옐로 오버슬리핑

수면...그러고보니 저도 슬슬 자러 가봅니다...
생각보다 멀쩡하다 싶었는데 오후 4시쯤에 잠이 한꺼번에 몰려오더라고요...오늘은 전날보단 일찍 잘검니당!
모두들 좋은밤 되세요!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

굿바이 월드!
굿바이 청천!
저도 바이바이~

창천주 주무세요!!

여러분도 오늘은 일찍 주무십쇼

청천주 화현주 푹 주무세요

화현주도 안녕히 주무시길!

화현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자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40어장을 기념해서 이제야 못 하던 이야기들을 꺼내볼까 해.
아마 임시어장때였지? 그때 AT필드 이야기가 나오고 가디언 이야기, GP같은 설정들, 이런 부분에서 설정을 따왔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고 모르는 어장 이야기가 나오며 몰아붙이는 듯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사실 그때 나 많이 힘들었었다? 사실 그때 맘같아선.. 익명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는 그만큼 표절이라는 단어도 신중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당장 너희들도 내가 만들어둔 세계를 세 단어만 고치면 바꿀 수 있는 거 아냐고 카피킬러라도 돌려봤는데 일치율이 70%를 넘냐고, 그런 말을 하고 싶었어. 근데 그런 말도 싫었고 그런 의혹도 싫어서 그냥 밤에 조금 무리를 했었지. 사실 그 다음 날, 친구 붙잡고 막 먹으면서 말을 살짝 바꿔서 이야기를 했어. 그때 친구가 해줬던 이야기가 있는데 나는 항상 내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면 감정 표현이 무뎠데. 그래서 교수님이 혼내도 네, 알겠습니다. 하고 후배들 수습하고 그랬다는거야. 나는 몰랐지. 그게 당연한 일이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 게 때론 도움이 되지만 가끔 사람이 망가지는 일도 생길 수 있다고.. 그렇게 많이 혼났었어. 응.
나는 세세한 기억력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잘 기억하는 편이고 그래서 어장에서 있었던 일들을 대부분 기억하고 있어.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이런 부분이 아쉽다. 아쉽지 않다. 같은 이야길 하지 않는 이유는 그만한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서야. 사실 영웅서가는 어디까지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이 많아. 이름 중복되는 NPC나(짜다 보니까 이름이 겹쳐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았어. 그런데 이런 설정이 생각보다 설정이 크다는 것도 느껴지더라) 이런 것들에서 보이지 않았을까 싶고..
그러다 보니 나도 매번 너희들이 싫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어. 물론 너희들은 노력해서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을 것이고, 나 역시도 너희들의 좋은 모습만 보고자 노력했지만 좋지 않거나 눈살 찌푸려지는 상황이 없었다곤 못해. 그래도 이거 하나는 약속할 수 있는 게 내가 싫어하는 일은 없었다는 거야.

요즘은 내가 말이 거칠어지고 조금 K - 인터넷 어투가 자주 나오지만 그건 예전보다 지금이 어장이 편하다는 반증이기도 해. 왜냐면 초기 나는 일부러 과하게 귀여운 척을 하면서 정을 떼려고 하는 편이었거든. 어장에 정을 들여도 내게 남는 것은 없다.. 같은 생각을 하면서 말야.

그래서 이 말을 왜 하냐면 내 설문지에 들어온 어떤 아이가 나한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던 모양이야. 그래서 어떻게 말해줄까 고민을 했는데 이 말이 좋겠다고 생각했어. 나는 지금도 너희들을 사랑하고, 내 자식같은 아이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그렇지 않았더라면 너희로 연성을 쓰거나, 진행에 내 시간을 갈아넣지도 않았겠지!
그러니까 난 너희들이 내 세계를 그만큼 아껴주고 사랑해준다 생각해. 세계의 주인이 자신의 세계를 온 열정을 다해 자랑하는데, 아껴주지 않을 사람들이 어디 있겠니.

그러니까 언제나 걱정 말고 우울하고, 기분 나쁘고, 화나도 툭툭 털어버리고 다시 일어나서 매달리고 웃고, 신나게 놀자. 그러려고 만든 어장이 영웅서가니까! 아직 너희들은 자라는 청소년이니까 말야!

다들 사랑해!!!!!!!!

저희도 캡틴을 응원하고 있어요 ~

어머

캡티이이이인...........

역시 청혼해야겠다
앗 역시 무리인가
캡틴은 모두의 것이니

>>99암살

캡틴......8ㅁ8

>>99 ㅋㅋ어림도없다에요 야마모토킥!! 👾👾👾

>>99 (일섬)

캡틴은 모두의 것!!!

어림도 업스빈다

캡틴이 솔직하게 맘 터놓고 얘기 하니까 하는 얘기지만...

나도 스포트라이트 강-하게 받아보고 싶기도 하다!
연성도 받고 싶고 뭐 if 얘기로 좀 많이 짜줬으면 해!
그런데 없어! 기억나는게 후안이 예전 영웅의 씨앗일때 엑스칼리버 뽑아서 에릭과 붙게 될지도 모른다! 하는 얘기 한번 말고는 기억 나는게 없다...

내가 천천히 느긋하게 진행해서 캡틴이 비춰줄게 별로 안 나오는것도 있어서 암말 못하지만...
예전에 미래에 다들 어떤 모습일지 막 캡틴이 연성 해줄때 후안 얘기는 전혀 없어서 서롭기도 하고, 뭔가 후안 관련 연성은 굉장히 짜기도 하지 않나 하기도 했고...

이런 점에서 내가 뭐 잘 하고 있는건가, 너무 무난무난하게 생겨서 낼게 없나 생각이 들기도 했지.

아니면 내가 뭐 많이 잘 못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그럼 오늘 새벽연성은 후안으로 해볼까?

>>105-106 좋지.

자기 캐릭터 퍼펙트 샤이닝 블링블링한 연성과 If를 원하는 자는 캡틴에게...

(대충 오늘도 팝콘각이란 애옹)

후안이 캐릭이 구린가? 내가 잘못 굴리고 있나? 참여가 좀 많이 적나?

이런식으로 뭔가 어디에 꽁할지도 잘 모르겠단 말이지...

그래서 아직은 캐릭터 성장이나 길을 잘 잡고 나아가면 캐릭터 성도 부각되고 이것저것 연성도 있겠지 생각하고 있었어.

>>106 전 좋습니다!!!

지훈주는 이미 머릿속 망상으로 오지게 자가발전하는 중

>>106
이 말만 들어도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해줘!
아니 해주십쇼 캡틴!

툭 터놓고 말하는 거지만 님들 캐릭터 전부 망상에서 한번 쯤은 굴려봤습니다 ㅎㅎ ㅋㅋ ㅈㅅ...!!

대귀족 시선님의 정체가 궁금하다(시름시름)

>>112 저이집 소나무는 자유이용권입니다

한대만충이 한대만 더때리려다가 보스패턴으로 낙사한거 수습하고왔더니 크오가 끝나있던 이야기앩옹......
안녕하세요~..

뭐야뭐야 후안이 부러웟~~~~~

>>112 (대충 그 망상 같이 좀 보잔 애옹)

>>115 아앗아
가람주 어서오시는 거시에요...

WA

자기 연성을 한번쯤 받아봤으면 좋겠다는 사람...
지금 새벽에 캡틴한테 말하면 살짝쿵 하고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을지도?!

>>112
아주 상판에 어울리는 인재로군

가람주 어서오세요~~~~~~👾👾👾

어서와요 가람주~

망상에서요..?
저는 제 캐 외에는 잘 못 굴리는 머리구조인가봐여..(제 캐만 굴러다니는 중)

>>121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에전에 의념기 쓰는 것을 받았으니 지금은 참아야 하려나 싶기도 하구요..

혈검팔초 쓰는 하루가 보고 싶긴 한데 ㅋㅋ..

>>114 앞으로도 열심히(?) 써먹을 것...
>>115 홍...안녕하세요!!
>>117 에미리랑 함께 파티로 싸우다가 적이 너무 강한 나머지 공격에 버티지 못하고 결국 지훈이는 배 뚫려서 에미리 패닉하고 지훈이는 발버둥치는데 아무것도 못 하는 망상 했슴다

가람주 헬로헬로~~

>>121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 저는 다림이도 굴려봤습니다 핥짝(?)

그리고 준비해둔 후안용 대사를 꺼내두고 디저트 사러 가야지..

" 이 거리에서 한 자 반. 그리고 두 걸음 정도의 거리를 두고 원을 그려. 거기에 반 걸음 정도 검을 짧게 뻗으면 흔히 우리가 말하는 반탄검이 되지. 그런데 그거 알아? 위로 반걸음을 걷고 팔을 아래로 꺾으며 검을 위로 흘리듯 잡으면 반탄검은 그 자체만으로도 공격 기술이 된다. 같은 재미없는 이야기야. "

>>126 자유이용권으로 쓰시다가 나중에 어떤 망상이였는지 살짝ㄱ 흘려주시면 제가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127 (마취침

>>129
뭐야 뭐야 후안이 가르치는거야 아니면 후안이 가르침 받는거야?

(대충...다른 if도 보고싶지만 이미 찬혁이랑 맞짱뜨는 흑나비if를 받았으니 팝콘이나 까겠단 애옹...)

>>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미리쉑 진짜 관통상에 PTSD있는데 눈앞에서 지훈이가 그렇게 다치면 진짜 제대로 멘붕올듯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 요덛... 가르치기 각아닌지...??

먼가 덤덤한 느낌... 덤덤한 느낌... 헉 근데 가슴이 뛴다

(안이 여긴 올때마다 무서운 이야기 한다는 앩옹...)
(망상같은거 안해봤다고 말하기엔 양심에 찔리지만 암튼 암튼 그렇다는 애옹)

나이젤은 굴리기 더렂게 어려운 놈인 주제에 If도 연성도 많이많이 받아먹었으니 앞으로 쭉 침묵하고 있겠어용
소나무놈 철갑을 두른 듯 푸르르고만 있어라🥐🥐🥐

맞다 에미리 자유이용권은 상시 판매중입니다~~!!! 망상 쓰실때 허락 받지 않고 써주셔도 괜찮습니다 👾👾👾

>>129 세상에후안이대사(대충 심장이 뛴단 애옹)

>>131
갑자기 어째서!!! (마취됨)

>>128 대체 어떻게 굴렸기에..(동공지진)

캐릭터를 굴리는 자... 자기 캐릭터로 망상하지 않을 수 없는 법...

>>130 나이젤에게 우플 꽂을때 검집 대사 치는 망상했어요 ㅎㅎ
>>129 헐
헐
기대됩니다
>>133 솔직히 지훈주가 에미리 패닉한 모습 보고싶기 때문이었기도(???)

>>141 🤦‍♀️

>>141 🤦‍♀️

>>135 (망상 궁금한 애옹)
>>138 자러 가셨는데 다시 돌아온 벌
>>139 너무 험하게 굴리진 않았슴다(?)

에미리 패닉한 모습은...최대한 아껴두려 했건만...🤔

솔직히 지훈이가 나이젤한테 검집 대사 치면 어떻게 반응할지... 망상했었다 이 말이야... 🤔

>>145 뭐지 풀어주시나(두근)

>>146 선생님의 망상에는 저도 관심이 많습니다

전 어제 그 대사로 칠지 바리에션으로 칠지 고민했음 ㅋㅋ

하루도 자유이용권... 나올 일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요

디저트 시키고 왔다!

>>144 (궁금해도 안알려줄거란애옹)
>>145 (기대)

>>144
흥칫뿡
잘거다뿡

와 디저트 무엇일까요

일단 와플이 세개야!

>>149 지원주의 망상에는 한계가 없다는 애옹
>>150 뭐 드십니까!!!!
>>151 (시무룩)

디저트가 주문이 돼??? 우왕.

(대충 기대하셔도 안올라온단 애옹)(진행이면 모른단 애옹)

>>152 안녕히 주무세요!!

와플이 세개
온다 유우마!

망상.. 망상을 하는 거야...

>>155 당신 이제 지훈주야!

꺄울 삼플!!

>>154 wa!!!!! 와플이 3개!!!!!!

>>158 같은 레벨의 와플 세 개로 오버레이 네트워크를 구축!

(설명: 유희왕 드립)

>>157 언제 풀리냐는 애옹

>>159 저도 그 망상 알려주세요

>>160 앗 실수
며칠 크오 돌리다보니...

Wa 플이 세개!

>>162 엑시즈 소환!!!

>>163
세계관에 혼동이 왔다!

그러게 이름도 지로 시작해서 햇갈리게 말이야

>>165 바삭바삭한 와플의 식감이 캡틴의 혀에 새로운 지평선을 연다! 랭크 0 [와플 트리플]!!

마지막으로 ZEXAL 본게 언젠지 모르겠네...

말투도 섞어쓰다보니 자꾸 섞인다는 애옹....

홍홍홍 청청청

제알...제 처음이자 마지막 유희왕이었죠...
오프닝이 매우 인상적이었던

내가 유희왕 보던 시절은 GX였어.
주인공이 융합을 주로 쓰는게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엘리멘탈 히어로 플레임 윙맨!!

주인공이 스타더스트 쓰는 시리즈 이후로는 본 적이 없심다..

스타더스트... 육룡즈인가..

루시드 스타일을 다림에게 입혀보고 싶었단 느낌이...

솔직히 다림이에게 루시드 스타일 입혀놓으면 괜찮지 않을까요?(망상)

루시드... 하면 단풍잎이야기의 그 엘프밖에 안 떠오르는 거시에요...

>>175 코스프레 해줘요(두근)

>>176 앗
그거 아니었나요..?(쥐구멍 준비)

유희왕..

불가사리와 해파리와 꽃게와 새우와 토마토까지.... 봤는데 토마토 막바지에서 이해를 못하고 떨어져나갔죠..(아련)(근데 카드게임은 진짜 개 못해서 그런갑다.. 싶었음)

>>176 그 단풍잎 루시드 맞아여..

그 고스스러운 거 입혀놓으면 피부도 창백하고.. 어울릴 것 같아서..?

토마토군... (아련)

>>178 >>180 (쥐구멍 망치로 깨부숨)

>>180 >>182 (안심!)

하긴 파랑하양한 다림이에게 루시드 옷...
흠...

이건... 된다...!

루시드 옷에 가발도 씌워서 완벽하게 코스프레를...(?)

나이젤주의 가능은 어디까지인가...

뭔가 제가 오프숄더 취향인게 자꾸 드러나는데. 사실 오프숄더는 좋은 취향입니다. 오프숄더 정말 좋아요. 오프숄더 사세요.(?)

오프숄더 좋죠..

>>186 나?
체구 작거나 근육 적은 캐릭터들은 어지간해선 가능.
우락부락한 건 좀.

최고야

음... 하루의 과감한 오프숄더...

이건 된

(대충 가능 짤)

여러분 하루랑 다림이가 오프숄더 룩 입어준답니다(날조)

180 근육질 3대 5000남이 입는 오프숄더만 아니면 좋지...

과감한 오프숄더라니
과감하다면 역시 과감한 과감함입니까

(대충 매우 찬성한단 애옹)

>>192
와아ㅏ아ㅏㅏ 신난다

어장캐들 중 어지간한 애들은 여장까지 매우 가능
하지만 남성적인 매력이 있는 캐릭터들은 멋지게 꾸미는 쪽이 더 좋은 파

하루도 오프숄더 옷 좋아하니까 보는게 그리 어렵지는 않을거애요

역시 진석이를 실베스터 스탤론급 근육맨으로 해볼걸 그랬나 음...

>>199
그랬으면 진석의 폭발 무기는 더더욱 기관총으로 해야 됬겠는데

전 지금의 진짜돌이 좋은데... 🤔

끄뉵... 앙끼여어...!!

>>199 (대충 폭발은 예술이다 짤)

지훈주는 마초스러운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잔근육이 잘 잡혀있는 마른 체형에 키 큰 남캐가 좋다는 애옹

그게 지훈이냐고요?
ㅖ 맞워요

개인적으론 허리 졸라매는 패션도 매우 좋아요...
넓은 허리띠로 묶어서 치마에 늘어뜨린다거나..

하지만 람보의 상징은 역시 M60보다는 활이라 생각하는지라
언제나 시리즈에서 한번도 빠지지 않는 활...!

허리를 졸라맨다니
이거 분명 그거죠 코르셋 같은거 하는 고풍스러운 드레스 그런거 해준다는 소리 그거

하루... 이런옷...?

가람주는 오너 입장에선 남캐 하나도 흥미 없고 여캐.. 키 크고 막 선글라스에 야구빳따 들고다닐법한 누님캐가 좋슴다
근데 왜 가람이는 아니냐고요?
아닐 수도 있지 뭐

>>203 (이쪽으로서도 매우 취향입니다)

>>204 옷과 대비되어 강조되는 허리띠라던가 좋아요!

나중에 가람이가 크면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210 오

우리 가람이는 끝까지 여리여리한 댕댕이 할거에오
............. 아마도 ㅎ

누군가 했는데 이 사람이었나!

>>204 다림이 드레스 언제 입어주냐는 웨옹
>>207 이 거 다
>>209 (하이파이브)

나이젤주 잘 가져오셨네요 증답이에요

>>208 강한 누님
지훈주 또 한번 상상만으로 치임

안녕하세요. 강찬혁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제가 요새 안 보였다고 느끼신다면 착각이 아닙니다. 실제로 요즘 일이 바빠서 못 들어왔고, 다른 분들의 턴손실까지 걸린 진행에도 늦게 참가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오랜만에 뵙는 여러분들이 정말로 반갑지만, 동시에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정말로 죄송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당분간 영웅서가 어장에는 발을 들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곳에 상세히 밝히기는 힘든 일신상의 사유로 다른 일에 전념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개인행동을 하고 있다면 캡틴의 양해를 구하고 동결하면 되겠지만, 아시다시피 저는 다른 분들과 함께 게이트를 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일방적으로 동결을 선언하면 다른 두 분께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상황이 되니만큼, 현재 진행중인 게이트 의뢰가 끝날 때까지는 텀이 조금 늦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진행에 참가하겠다고 약속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곱상한 외모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영웅서가 레스캐"가 제 취향이군요.
다른 캐보다 좀 더 좋아하는 캐릭터가 없는 건 아니지만...! 모두 조와...! 만셰이!!

>>213 (하이파이브)
>>214 (흐뭇)

>>216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부디 잘 다녀오세요.

최근 모습이 잘 안 보인다 싶었더니 찬혁주가 많이 바빴구나

일 잘 끝내길 바래!

지훈주 정답

그래도 Wls석이... 몸뚱아리는 안 마초해도 성깔이 마초하니까 괜찮아...
원래는 막 그런거 취향이그든요 익스펜더블같은거

>>216 현생 잘 풀리시길 바래요..!

>>217 그래서 나이젤 외모가 곱상하다구요?
가능

>>216 힘내시고, 하던 일 다 잘 되서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머 이렇게 허리에 매고 있다거나.. 그런 거 좋아요...

>>216 뭐 현생이 중요하니까요
하는 일 잘 풀리길 빌고, 매일매일 좋은 하루 되시길
>>215 핫하 어림도 없지 새끼사모예드인 가람이나 봐랏

카리스마 대빵 누님 vs 강아지 같은 여후배

차가운 도시 남자 오빠 vs 골든 리트리버 선배

>>216 현생 잘 풀리길 바랍니당!

>>225 강아지
골든댕

모두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이트 의뢰가 끝날 때까지는 계속 오도록 하겠습니다.

>>223 다림이가 해준다구요 감사합니다

>>224 ㅠ
가람이 귀나 만져야지.........

>>225 전! 전! 전! 전!
그리고 밑은 후

>>220 😎😎😎

>>221 시트 공식설정)곱지만 어른스러운 외모

>>223 대... 대빵 큰 리본! (어휘력 없음)
푸른색 리본이 진짜 강하게 강조되는 의상이네요...

>>224 어흑 마이깟 (쓰담(고무장갑

>>225 정답은 "넷 다"

>>228 넵! 파이팅!!

하지만 종종 그럴때가 있어요
지금의 진석이 너무 유약해서 막 근육덩어리 마초맨 막 죠죠3부풍 남고생 그런거 마려울때가 종종 있음

야레야레다제....

끄뉵... 안기여워!

>>228 화이팅 화이팅인거에요~
>>229, 230 가람: (도망)

에릭 어..

1학년 때야 검은색 서코트에 반장갑도 차고,
흰색셔츠에 검은색 하네스를 두른 채로 단검도 수납하면서, 검은색의 바지 쪽에도 예비용 단검이나 힐킷을 수납할 벨트를 두른 뒤,롱소드를 등에 매고 다녔지만

서포터로 포변하면서 처분했어요
지금은 교복원툴

포아너 풍에서 교복으로...

>>234 어림도 없지!

>>235 뭐야 다시 구해와라 에릭!!

>>234 (쓰담을 위한 추격)

>>235 뭐에요... 다시 입어요...

복장~ 말이네.
나이젤도 풋풋한 1학년 때는 교복만 입었겠지만, 2학년이나 3학년 때는 다른 옷을 입으려 했을지도 몰라. 4학년 때는 짬이 차서 그런지 귀찮아져서 다 처분해버리고 교복만 남은 교복맨이 됐지만.

지훈주는 아주 확고 하군...
나이젤주는 아주 넓고...
가람주는 개파인가

복장- 사복도 입지만 교복 많이 입으려나.

다림: 사복묘사 많이 한 사람이?
다림주: 예쁜 옷 입히고 싶은 게 죄냐!!

(교복이 없음)
(심지어 뭐 입을지도 모르겠어서 대충 입고다님)

나이젤 MBTI 해보니까 ENFP-A가 나왔어. 어째서...?

지훈이는 평범하게 청바지나 슬랙스 위에는 희거나 검은 셔츠에 가끔씩 후드집업 걸치고 허릿춤에 검집 차고다닙니다
그러고보니 검 하나 더 얻고난 뒤에 검집을 두개 다 허릿춤에 찰지 아니면 이제부턴 등에 검집 매달고 다닐지 고민하는 중일듯

매체에서 보여주는 것과 반대로 검이라는 물건은 쉽게 들 수 없는 무거운 물건이었다. 우연히 중학교, 그것도 검도부에 몰린 후안은 딱히 의욕을 가질 수 없었다. 어린 시절부터 고아로 몰려, 쫓기듯이 단칸방에서 살기 시작했는데 그 좁은 공간에서 꿈을 꿀 수나 있었을 수가 없었다. 무엇보다도, 어린 후안은 똑똑했다. 그 사실이 유안의 자랑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동생에게 꿈을 빼앗았다는 생각에 유안을 짓누르기도 했었다.
후안은 벽에 앉아 지긋이 앞을 바라봤다. 호구를 끼고 서로 대련을 나누는 학생들의 모습을 후안은 지겨운 시선으로 지켜봤다. 똑같았다. 서로 머리를 노리거나 몸을 노리지만 정작 조금의 변화도 없다. 그렇기에 서로 같은 검로를 공유하고, 서로 같은 길을 가지기 때문에 서로를 너무나도 잘 알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거기서 조금 다른 검로를 가지더라도 좋으면 천재, 나쁘면 바보 취급을 받아 어깨가 든든히 올라가는 것이다.

" 좋아! 다시 한 번! "

좋기는. 후안은 마음속으로 그리 뇌까렸다. 어디서 은퇴하여 중학교에 교사로 채용된 헌터 선생은 참 의욕적으로도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도 그럴 것이 여기 있는 사람 중, 단 하나라도 가디언이 된다면 그걸 명목으로 더 좋은 학원이나, 운 좋게는 사립 학교에 들어갈 수 있을지 기대하는 거다. 그런 모습이니 애들에겐 작은 부분에선 칭찬을 하고, 큰 단점을 억지로 숨기려고 하거나 교묘히 숨기니 애들 수준에선 알아차리고 싶어도 알아차릴 수가 없는 셈이었다.
지루하다. 그냥 어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작은 안식처, 후안이 집에 대해 가지는 생각이었다. 최소한 집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티비를 보고, 누나와 밥을 먹고, 학교의 숙제나 발로 끼적거리면서 끝내면 됐으니까. 그 당연한 행동에서 후안은 안도감을 느꼈었다. 성적은 상위권이었고 거기서 조금 더 노력을 하여 일등을 한 적도 있었다. 그 날, 유난히 누나는 슬프게 울었다. 그 모습에 후안은 더 이상 공부에 진심을 가지지 않았다. 차라리 그렇게 망가진 후안에게도, 누나는 진심이었다.

" 후안. "

호구를 벗어던지며 자연스럽게 옆자리에 앉는 이 녀석은 재찬인가 하는 이름이 있었다. 저 선생의 눈빛이 내게 닿아서 날카로워지다가 이 녀석에게 닿으면 유난히 반짝거리는 것에서 볼 수 있듯, 이 녀석은 의념각성자였다. 그것도 조기 각성자. 꾸준히 성장 곡선을 그리고 성장하고 있는 녀석은 은퇴 헌터의 보험이었다. 그것도 터질 수밖에 없는 보험 말이다.

" 후안은 안 해도 괜찮아? "

그리고 후안은 이 녀석을 별로 맘에 들어하지 않았다. 의념 각성자로의 질투와, 시기야 후안 역시 겪어본 적 있었다. 물론 의념을 각성했으니까가 아니라, 후안의 머리에 질투를 느낀 녀석들이었다. 녀석은 옆구리에 차두었던 물병을 들고 마셨다.

" 안 해. "
" 왜? "
" 재미가 없으니까. "

그 말에 재찬은 웃기다는 듯 미소를 지었다. 10분 가까운 시간이 지나고 다시 선생은 애들을 불러 일으켰다. 후안은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다가 툭 말을 내뱉었다.

" 발을 뒤로 20센티미터 정도 당기고 어깨를 조금 더 넓게 펴. 검을 쥐는 자세를 고치고. "

그 말을 듣고 재찬은 방긋 미소를 지었다. 꽤 순수한 미소였다.

" 그래! "

후안은 호구를 차고 나가는 녀석을 보며 생각했다. 머리가 좋은 자신과는 다르게, 저 쪽은 말 그대로 재능을 타고난 경우였다. 이 작은 학교가 검도부를 유지하게 만드는 이유.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하는 소년은 이 작은 시골 학교의 트로피 보관대에 이따금 새 트로피를 수급해주는 존재였기 때문이었다.
후안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며 선생을 바라보았다. 저 두 눈에선 후안을 쓸모없는 놈으로 보는 시선들로 가득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어쩔 수 없다는 듯한 눈치를 보내자 후안은 그대로 가방을 들고 일어났다. 그대로 부실을 벗어나 학교를 벗어나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옮겼다.
검. 검을 보고 있으면 다양한 생각들이 스쳤다. 아쉽게도 후안은 머리의 재능만큼 몸의 재능을 받지는 못 했다. 상대적으로 작은 키와, 그에 따르는 짧은 팔. 약한 근력과 굼뜬 몸. 그런 것들이 소년의 꿈을 천천히 짓밟아갔다. 그래서 후안은 자신의 지능에 대고 그렇게 평가했다. 차라리 골고루 수재였더라면 나았을지도 몰랐을 것을, 어중간한 천재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

" 축하드립니다. 의념 각성자입니다. "

환한 빛을 보았던 날, 소년은 그 이야기를 들었다. 열 여섯살 생일 때의 일이었다. 후안은 눈 앞의 검사관을 바라보았다. 별 감정은 없었다. 다만, 그 말을 들은 누나가 눈물을 터트리는 것만 빼면 말이다. 후안은 천천히 누나의 손을 잡고 물어봤다. 자신은 어떻게 해야 좋은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만 할지.

" 보통 의념 각성자라 하더라도 가디언이나 헌터 지망생이 아닌 이상은 의념 봉인 약물을 꾸준히 주입하고 일반인으로 살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별로 추천하진 않아요. 의념을 봉인한단 거, 자신이 가지고 있던 무언가를 순식간에 잃는 느낌이 들곤 하거든요. "
" 후안아.. 후안아.. 누나가 미안해.. "

지금까지 자신이 했던 행동들이 자기 동생의 재능을 억압하는 계기라도 됐다는 것 처럼, 누나는 펑펑 울었다. 얼마나 우는지 검사관이 주었던 휴지 하나가 통째로 사라질 때까지 울었다. 후안은 잠시 누나를 두고 바깥으로 나왔다. 텅 비어버린 건물 속 자연 공원. 나무 의자에 앉아 후안은 하늘을 바라보았다. 하늘은 참 푸르기만 했다. 날씨는 좋았다. 누구나 오늘이 최고의 날이 되어야만 했을 것이다. 이 일이 후안에게만 없었더라면 말이다.
후안은 자신의 각성 사실을 알았을 때, 깊은 분노를 토해냈다. 의념 각성자는 많은 이익이 있을 것 같지만, 또 단점도 많았다. 먼저 대학의 진학에서 일반 학생과는 다른 시험을 쳐야만 한다. 그것은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봉인 시술을 받지 않은 학생들은 게이트와 관련된 학과만 선택할 수 있었다.
후안의 꿈은 판사였다. 의념이 생기고, 각성자가 나타나고, 헌터와 가디언이 생기고, 빌런이 나타나고. 이런 세상에서도 결국 이들을 제약한 것은 강력한 힘과, 힘이 만들어낸 법의 힘이었다. 결국 후안은 최고가 되진 못하더라도, 자신의 아래에 수많은 사람을 두고자 했었다. 이젠 그 꿈도, 바람에 날리듯 사라졌지만 말이다.
긴 한숨을 내뱉으며 후안이 생각을 정리하던 중에 진한 담배 냄새가 지나갔다. 연기가 늘여 지나는 모습을 보며 후안은 그 쪽을 바라봤다. 그 자리에는 한 남자가 있었다. 명석한 것으론 뒤지지 않는 후안이었지만 이 남자에겐 부족할 것 같은, 그런 분위기의 브라운 코트를 보았다.

" 하나 물어볼까. "

그는 후안에게 질문을 꺼내었다.

" 가지던 꿈을 송두리채 버려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그리고 그 상황에 몰린 누군가는 소중한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이나 희망 같은 것을 포기했어. 그렇게 그 가족은 성장하여 소년이 되었지. 그런데 그 소년이 각성하여 그 소년의 꿈마저 잃었다고 했지. 그 상황이라면.. 너는 그 소녀에게 무어라 말할 생각이지? "

후안은 천천히 눈빛을 빛냈다. 천천히 웃음을 지었다. 그 흘러가는 웃음소리에 후안의 감정이 지나갔다. 미안함, 죽을 것 같은, 그 미안한 감정을 여실 없이 토해내는 후안을 바라보며 남자는 피워내던 담배를 비벼 끄고 말했다.

" 아마 네 머리면 대충은 이해했으리라고 생각한다. 인후안. "
" 당신은 누구시죠? "
" 너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사람. "

그는 품을 뒤져 명함 하나를 꺼내어 집어 던졌다. 후안은 손을 뻗어 명함을 받았다. 명함에 적힌 이름과, 직책을 보고 후안은 웃었다.

" 글쌔요. "

후안은 다시 하늘로 눈을 돌렸다.

" 누나는 말하더라고요. 뻔뻔하고 이기적이여야 한다고요. 그런데 누나는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나에게 투자하고 있었어요. 자신의 삶을 태우면서 내가 해달라는 것은 다 해주려고 했어요. 심지어 생일날, 붉게 물든 뺨으로 나에게 케이크 조각을 내밀며 생일을 축하한단 말을 들은 적도 있었어요. "

소년은 저 하늘이 미웠다.

" 그런 누나에게 미안하지만 난 솔직히 누나랑 있는 것만 해도 좋았어요. 누나랑 같이 시간을 보내고, 같이 티비나 보며 수다를 떨고, 시험 성적이 떨어졌다 걱정하는 누나에게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는 그 시시콜콜한 일상이요. "

소년은 누나를 아꼈다. 소중한 가족이니까. 그 말을 가만히 듣던 남자는 손가락을 들어올리고, 손가락으로 후안의 이마를 툭 쳤다. 따끔한 고통에 후안이 무어라 말하기도 전에.

" 거짓말 마. "

남자는 말했다.

" 네가 정말로 그렇게 생각했더라면 네 누나가 그리 울 일도 없었겠지. 당연해. 진흙더미 사이에 진주가 있으면 눈에 띄기 마련이거든. 그것도 커다란 진주가 있으면 말야. "

후안은 천천히 상대에게 눈을 맞췄다.

" 그럼. 당신은 해답을 알고 있겠죠? "

그 미야모토니까요. 하는 소년의 말에 미야모토 준은 입꼬리를 슬쩍 올렸다.

" 해답? 해답이라. 이봐 꼬맹아. 탐정은 비밀을 찾는 사람이지, 답을 찾아주는 사람이 아냐. "

명함이 환하게 빛났다. 미야모토 준은 후안을 바라보며 말했다.

" 답을 원하면 직접 찾아봐. 네 누나를 그렇게 만든 세상을, 네 누나와 너를 그 작은 방에 가두었던 세상을 네 손으로 바꿔보는 것도 방법이겠지. "

그는 재밌단 눈빛이었다.

"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 수석 스카우터 미야모토 준. 너를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로 초대하고자 한다. "

후안은 잠깐 고민을 하곤, 고갤 끄덕였다.

" 영웅이 되어라. 사회의 불합리함, 부조리함을 바꿀 수 있는 영웅이 말이다. "

깨끗해지는데 왜 다른 옷을 입는거지?
교복입고 자고 교복입고 운동하고 교복입고 밥먹고 교복입고 모래 몸에 뿌리며 테스트하고...

교복만 있어도 충분해!

영웅이 되어라 네챠!!!!!!

찬혁이는 알았다!!

후안 연성이다!

캡틴의 원기옥을 순식간에 읽어내린 다음 무슨 일이 있었지 어안이 벙벙한 참치

후안 연성이다!(반짝)

내가 후안주랑 후안이란 캐릭터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짧은 과거사로 이런 글을 쓰지도 않았겠지?(찡긋

(후안주의 반응이 올라오길 기다리는 중)

와...
정말 잘 읽었어 캡틴. 그래 만약 내가 후안이 이야기를 썼다면 이런 이야기겠다 같은 느낌이네.
아니 어떤 면으로는 후안을 더 많은 부분으로 깊게 잘 해석한 느낌인거 같다!

특히 후안이 누나에 대한 것은 정말 부드럽고 자연스러운데 애잔하다.
누나가 가족으로서 해준건 너무나도 크고 많은데, 누나는 더 잘 해주지 못했거나, 후안이 더 잘 클 수 있었을거란 생각만 할 수도 있다는게.

그런데 미야모토는 정말 예상 못했는데!!!

(30분 자고 일어나겠다는 애옹)

>>255 30분 자고 일어나는게 아니라 푹 자는게 낫지않을까용
침대 누워서 눈팅모드 켜야겠단앩옹..

>>255 취소

맘에 드냐!!

뭐야 벌써 20분 흘렀어??
나오자마자 바로 보고 글 썼는데 순식간에 시간이...

몰입감 정말 뛰어나잖아 캡틴 글!!!

>>252
으윽 의심 해서 죄송합니다 갓 캡틴...

>>258
당근당근이지

내가 생각한 후안이 누나는 많이 당차고 약한 점 안 보이는 그런 누나였는데, 이런 식의 누나 느낌도 있겠구나.
뭐 아마 상황이 다 굉장히 극적인 순간이니까 울컥 할 수밖에 없겠지...

(흐뭇)

졸려서 잠깐 졸았다 깼는데 의념속성이 얼음이라서 얼음->뭔가를 보관할 때 시원하게 보관->보존 해서 의념기가 보존 관련된 느낌인 캐릭터가 생각났어
1턴 무적/디버프 무효 같은 효과인 걸까

지훈주는 있는 기술 다 때려박는 지훈이 망상하면서 살짝 조는 중

>>262 얼방?

저어는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여...

생각해보면 다림이도 저 검도부 흘깃거린 적 있거나 구경한 적 있을지도..(thinking_face)

안녕히 주무세요~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캡틴이 써준걸 다듬어서 독백으로 써봐도 될지?

후안 연성 보니까 에릭을 더 굴리고 싶다~!(에릭 : 네?

1학년 때 셋이서 갔던 카페에 두사람과 거릴 벌리고 가지 못했던 에릭이 무심코 메리와 쇼핑하고 돌아가다 그 카페에 눈길이 가자. 뻔히 다 알면서 '쉬었다가자 자기'하면서 에릭 속 타들어가게 하는거 보고싶다!

곧 몇달만에 단골 카페에 에릭이 오자 사장님이 에릭을 알아보고 다른 두 사람은 어딨냐 물어보는데 우물쭈물하고 얼버부리는 에릭과 그 모습이 웃겨죽겠다는 듯 보고있는 메리 보고싶다!

곧 커피가 나오지만 차마 커피에 입을 대지 못하고, 자신의 추억 마저 메리의 붉은색으로 덮어지는 느낌에 파들거리는 에릭에게 메리가 비웃으면서 '자기 때문이야'하고 쐐기 박아버린 다음,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표정으로 커피를 즐기는 모습 보고싶다!

끝내 과거의 추억이 정말 끝나버렸다는 느낌에 좌절한듯 축처진 에릭과 그와 상반된 모습으로 키득 거리는 메리 보고싶다!

후우..주접도 끝냈으니 쉬어야지

ㄱㅊ음

좋은 주접이다

고맙다!
그래도 지금 새벽은 무리... 할것도 많은데 이제 진짜 더이상 딴짓하면 안된다 으오오오오오

캡틴 덕분에 원기가 충전됬어!
힘내서 오늘 일을 끝낼게!

>>268
메리이이이 이 나쁜녀석!!!

그럼 이만 난 가볼게...
굿나잇!

굿나이잇

안녕히 주무세요 후안주
나이젤주는 안주무시나요

그대로 잠들었네요...

그대로 잠들었다 22

오랜만에 꿀잠을 잤어요....😎😎😎

(대충 아침부터 미야모토 나온부분 보고 성불각잡는단 애옹)

-모토 덕후 에미리주(?)

덕캐와 관캐가 모두 -모토인 사람이 있다??????
>>281 반박할수가 없어서 눈물이 나는 거에요 🤦‍♀️🤦‍♀️🤦‍♀️

>>282 에공... 어쩌다 -모토들에게 치이셨소...

>>283 (대충 치이고보니 죄다 -모토에 연상이었고 어쩌구)

>>284 (대충 저도 알 것 같다는 애옹)

에미리주 한정 마성의 -모토들인듯

(대충 어흑마이깟 케장콘)

-모토들 특) 에미리주 한정 매력 S로 판정됨

>>289 본인도 믿기지가 않는 판정 결과가 있다??????

>>290 그것이...현실...

>>291 (대충 슬픈 크로와상 사진)

(대충 크로와상 짤도 은근 웃음벨이라는 내옹)

야마모토 미야모토
이제 무슨 모토가 등장할 것인지

다들안녕-

(대충 본인도 웃음벨이라 결국 쓰기 시작했단 애옹)

어장 특 : 산전수전 다 겪은 인생끝판들이라 노련미 모먼트 좋아하는 사람들이 NPC 좋아함

캡틴 캡틴
웹박수에 대나무숲 해도 되나용

>>294 😭😭😭😭😭😭 나이젤주 어서오세요~~!!!

>>296 전 보호미 자극하는 사람이 좋아서
유찬영씨를 보듬보듬(반으로 잘림)

나이젤주 어서오세요~
하시모토...(아무말)

>>295 (지훈주는 좋다는 애옹)
>>296 지훈주 특) 그냥 눈나가 좋아서 npc좋아함

아마 다음달까진 나만 보는데 상관없다면야

>>296 에미리주 특) 진짜둘다이유전혀다른데 npc한테 치임

ㄹㅇ 다른 레스주들이 보면 안되는내용
불가능임...

(갑자기 궁금)

야마모토는 아는데 미야모토는 뭐에 치인거야?

>>303 웹박 ㄱ

NPC 중에 다른 -모토 있어용?

하시모토도 있고 많지..?

>>305 에미리주가 머리가 젠틀한 사람이 취향이라서 🤦‍♀️
(대충..한때 영드셜록 주인공이 최애였던 사람이란 애옹..)

진짜로 하시모토 있었어

아무튼간에 -모토라고 다 치이는 거 아닙니다 (`・3・)

>>311 (의심)

>>311 (의심)

>>312

아!!! 아무튼 안 치인다니까요!!! 제가 또 -모토 인 캐한테 치이면 모를까 인정 못함 아무튼 인정 못함!! 😭🤦‍♀️

이제 되돌릴수없다 이말이야ㅋㅋ

캡틴... 비밀보장 제발

>>315
가라 하시모토!!

(대충 또 치이면 >>315처럼 머리에총맞은거다 어쩌구)

캡틴 에미리주가 -모토 npc 하나 더 내달라고 하심다(날조)

>>317 (도망 시도)

>>316 뭐야 궁금해요

(대충 나이젤주 웹박이 뭔지 궁금하단 애옹)

(이것은 웃다 죽은 캡틴의 모습이다)

>>321 안돼요🤦‍♀️🤦‍♀️🤦‍♀️🤦‍♀️🤦‍♀️🤦‍♀️🤦‍♀️

>>323 하~~~~ 흐즈므르그~~~~~~

그래서 맨 마지막이 관짝이란거지?

(대충 뭔진모르겠는데 이 짤같은 내용의 웹박 아니냔 애옹)

궁금해요!!!!

>>326

오타쿠는 아니고 이상한 아재개그인데 마지막에 궁금하면 어장에서 물어보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

>>327 (힐건)

>>328 긍그므흐즈므르그... 🤦‍♀️🤦‍♀️ 호기심 멈춰!!

아니 그래서 정답 관짝 맞아? 아니 조상님이 지어주는 짝이 관짝이라니 이게 무슨 개근데ㅋㅋㅋㅋㅋㅋ

(대체 뭘 보내신건지 감도 안 잡힌다는 애옹)

>>332 >>331 나이젤주 그런 취향이셨군요...아재개그...(?)

대나무숲에 올라오는 낚시개그같은거..

앙

(대충 전 또 관캐치인사유인가 싶었단 애옹)

>>335 상상도 못한...웹박수...

ㅇㅅㅇ

덤은 덤인데 받으면 안되는덤은?

하루주 어서오세요~

>>337 (저도 그렇단 애옹)

어서오세영

>>340 맨덤(?????)

답은 무덤

자고 일어나니까

크오가 끝나버렸어... 🥲

바다주 어서오세요~
저희 일상은 지훈주 레스로 막레했다는 걸로...

하루주 바다주 어서오세요~~~~#~

>>346 흑룡포 입고 다니는 바다가 일상에 종종 보일 것

무덤은 받으면 안 되지(납득)
다들 안녕...

캡틴캡틴 이거는 진짜로 비밀보장이에용
메리 대사에 넣고 이렇게 간접적으로 드러내두 안됨

>>348 (행복)

졸리다아..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새요

다들 안녕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ㄹㅇ 마지막임
이것도 비밀보장 해주셔야합니다

가람주 어서오세요!

(무슨 내용이지)

하씨 아침 준비하는데 웃다가 친구가 미친거야 하고 물었어ㅋㅋㅋㅋㅋㅋ

무슨웹박수길래 저러시는건지궁금한앩옹

>>1-1001 궁금해하지 마십쇼
궁금해하는 이는 굴라그로 끌고 가겠습니다(힐건 철컥)
알게 되면... 지훈주 당신과 함께 폭사할 거다!!

학교감
ㅃㅃ
애옹애옹

아무튼 반전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359 아니 왜 저랑 으아악

나이젤주 안녕히 가십셔

도로롱 또또로로 로롱 로롱 또로롱 또또로롱 로롱롱롱

가람이랑 바다 어서와! 지금 대화 흐름은 웹박수숲 이야기야ㅋㅋㅋㅋㅋㅋ

아 회사앞에 안개급 통행형 게이트 열어서 출근할때 1분컷 하고싶다~

>>363 나이젤주 가셨으니 살짝만 알려주세요

>>365 어 저도 학교 앞에 설치해주세요

아 보물형 게이트 찾아서 돈 잔뜩 벌고 걱정없이 놀고먹고 싶다~~

안개급 특 - 곧 사라짐
들어가면 어디로 나올까가 아니라 어떻게 나올까가 문제야

보물형 게이트가 머야

아 보관형을 보물형이라고 썼지 참

게이트 안에 갇히기도 하는...?

>>365 저도 회사 앞에다 설치해주십셔...
>>369 (힝입니다
웹박수로 아재개그와 익명을 요구하는 무언가가 오갔단거군요(?)

(대충 9시줌수업은 지옥이란 애옹)
가람주 어서오시고 나이젤주 다녀오세요~~!!!

9시줌수업 들을때마다 하는거지만 나는 새벽 5시에 실험데이터 뽑고 6시에 뽑고 11시에 뽑아야 했던 것만 기억나.. 왜지..

대학원생은.....새벽5시에도 갈리는군요......🤦‍♀️🤦‍♀️🤦‍♀️

명목상으론 나간걸로 되지만 실제론 랩실 매트리스에 실험복 두개 덮고 자는 대학원생 될 수 이따.
너도 할래?

안이오

(대충 설마 문과 대학원도 저렇겠냔 애옹)(두렵단 애옹)

우리는 결과라도 나오지 걔네는 결과가 아니라 발견과 해석만 있단다.

(두 렵 다!)

>>379 중요한 레포런스가 절판된 12만원짜리 책이여서 아는 선배가 아는 졸업한 선배 책장에 그 책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여기저기 뛰어다니기

>>382 이정도면 순한 맛에 든다.

순하다 못해 맹물이네

대학원은 어떤 곳일까...

이과 대학원이 시간이랑 공기중 표준먼지량같은 이상한 값에도 발광하는 애들 모음이라면 문과대학원은 현대에 네크로맨서가 없는 게 다행이란 소리가 괜히 있는 게 아냐. 얘네는 혼령소환 가능했으면 지들 피가 반쯤 뽑혀도 소환해서 물어볼 애들이야.

가디언앞에 나타난 거대 게이트..
대학원급 게이트..

박사과정 끝나기 전까지 탈출 불가에 스테이더스가 모두 F로 고정되는..

척척석사가 척척박사가 되기 위한 모험

교수님이 사주시는 소고기는 먹으면 안됨.
이번에 밥 먹으면서 새 연구주제 나왔는데 박사과정 관심 없냐고 기여자 명단에 올려준단 말 듣고 체할뻔했음

(대충 도망치면 안돼 하는 이카리 신지짤)

꺄아

캡캡 설문 확잉해주세용

바다의 다음 게이트는 문어가 나오는 게이트로 알면 되는거지?

>>394 언더더씨

우울한 문어가 나와서 같이 밥 먹고 놀아주고 운동하면서 활기찬 문어로 만들어줘야 하는 게이트

귀여워요

출근
해버리고
말았심다..

초대형 게이트 -직장-

뿌에엥.. (이런 게이트는 싫어라는 내용)
뿌엥 (집 보내줘요라는 뜻)

이럴수가

과거의 제가 저의 브라우니를 모두 훔쳐먹었어용!!!!!!!

>>401 브라우니는 어쩔 수 없어용
달달한거에 아아메 먹고 싶은 거에용..

과거의 바다주 뗏지

>>402 흐어엉

>>403 아야 왜 어깨에 멍이 들어있지

>>404 지금의 바다주는 뽀담

재현형 게이트로 이미 멸망한 이계의 멸망 7일전 풍경이 광경이 7일동안 반복되고 멸망의 원인찾기... 라던가

>>404 미래의 바다주를 위해 오늘 브라우니를 더 사는거 어떻슴까 (?)
>>406 헉 이거 무지 재밌겠다

>>405 (뇨롱

>>406 영원한 7일의 도시.....

>>407 미래의 바다주는 굶는데요

>>408 굶으면 안되어요... (8ㅁ8

>>408 데장님 굶으면 안데요

>>407 보상으로 멸망한 세계의 또다른 미래라면서 코스트가 나오는데... 그 코스트 안은 7일 이후의 풍경을 보여주는 만화경이어서...

>>408 쉿!

>>411 (어디서 들어본것같...)
캐릭들 자는거 깨우면 바로 일어나나요?

>>412 이제 눈을 뜨면 메이드복의 여성과 어깨를 드러내는 전통복장을 입은 갈색머리의 여성이 정신이 드시냐고 묻고...

대체 주변인들에게 난 무슨 이미지지..? 운동해서 근육 키워야 한다니까 세명이 프로틴을 주문해줬어..

>>414 ㅍㅡㄹㅗㅌㅣㄴ.....

ㅍㅡㄹㅗㅌㅣㄴ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프로틴 쉐이크인가 그런거 팔아요
초코맛

>>413 가람주는 그냥 현실에서 살래요 (?)
>>417 본적은 있지만 사먹어본적은 없는 그것..

>>418
맛있어요. 초코가 맛 없을 수는 없지~~
그리고 그 뭐냐 대신에 입 안에 몽글몽글한 가루가 남는 감각이 좀..

이마트 편의점에선 요거트 프로틴인가 그것도 파는데 그거 과일맛 맛있어요

ㅍㅡㄹㅗㅌㅣㄴ......😎😎😎

에미리주 안녕하세요~
>>419 요거트 프로틴..!(흥미) 나중에 입이 심심하면 한번 맛볼겸 사봐야겠심다

어서오세요!
에미리의 크로와상을 먹었는데 다시 재생하는 바람에 무한한 식량의 보고가 되는 꿈을 꿨어요

아무튼 아침부터 스테이크 해준다고 깨움당햇어..

에미리의 크로와상은 재생 가능...(메모)

캡 친구랑 살아? 짱이다

>>423 헐 부러워요

에미리의 크로와상은 무슨맛일까...

아니 친구가 처들어와.. 걔네 직장이 울집에서 3분거리라..

캡 캡

비각성자나 헌터를 위한 의체 산업은 규모가 큰 편이야?

>>428 짱 부럽다....

갱신

규모가 작은 편은 아니야. 오히려 기능적으로 의수나 의족으로 개조하는 헌터들도 있는 편이고.

에순이 왔는교

크아악 부러워요 아침부터 스테이크 ღ(¯﹃¯ღ)

>>422>>424 크로와상(먹어도 먹어도 생김)
>>427 그냥저냥 보통 크로와상이지 않을까요??? 🤔

지금 시점에서 정식으로 UGN이랑 외교하고 화친하고 있거나 선전포고 하고 있거나 암튼 교류중인 게이트 너머의 국가도 충분히 있을 법 하다...

(대충 에순이 에돌이 다 왔단 애옹)
>>431 에릭주 어서오세요~~~~!! 🥐😎🥐

그리소 에릭주 어서오세요!

생각해보니 장미향 나는 크로와상이라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먹을게 아닙니다....🤦‍♀️ >>434 보통크로와상이라 쓴거 정정!!! 먹는 크로와상 아님!!!! 아무튼 아님!!!

내가 말한 에순이는 에릭이었는데 진짜 에순이가 걸렸단 애옭..!?

반갑습니다 캡틴. 에미리주. 지아주

기분 안좋냥?

아니 에릭 여자였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에순이라길래 여캐이름이라 에미리인줄 알았단 애옹...)(눈물이 난단 애옹...)

>>441 아뇨
캡틴이 하이해지셨으니 누군가는 엄근진 포지션을 유지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이른바 안경캐 보존 법칙이죠

저 진짜 에미리가 뉴스에 나와서 인터뷰하고 있는 꿈이었어요 헤드라인은 "식량난 해결, 마침내 해답을 찾다"였나 대충 그런거였음

>>442 에릭이 반전단을 먹으면 에리카가 된다

>>445 드디어 자기 크로와상을 나눠주는 것 인가..

>>445 (대충 수업중이라 최대한 웃음 참는단 애옹)
>>446 Wa!!! 에리카!!!!
>>447 드디어 에미리가 호빵맨이.....🤦‍♀️🤦‍♀️🤦‍♀️

>>448 이제 잼마모토씨가
아가씨 새 크로와상입니다!
하면서 부착시켜주는거죠?

호빵맨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에미리 크로와상..

에리카 이름이 너무 익숙해서 설정데이터 켰더니 에리카란 이름의 준영웅이 있었다.

>>449 (대충 모든 건 캡틴만이 아실 거란 애옹)

있었어?!
신기하다...

충격속보) 에리카 실존함

응. 유럽쪽 준영웅이야.
그리고 키가ㅋㅋㅋㅋㅋㅋ130cm얔ㅋㅋㅋㅋㅋㅋㄲ

애기다 애기

작아!
130..?!

아니 아예 꼬맹이 외관이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유럽연합 가디언 아카데미의 교사..

>>460 쓰담쓰담하면 손이 날아갈까요 (아님)

유럽은..어떤곳일까..

날아갈수도 있을듯.

어머나

(세 상 에)

(아쉽다)

동북아 교사들이 친절한 편인 것.

(대충 오늘도 이나쌤은 빛이다 외친단 애옹)

이것이 유교다 희망 편

동북아교사들이 친절하다..?
어쩌면 학생들도 동북아 아이들이 착한편 아닐까?

유럽아카데미 특 : 루카가 이사장이라 애들이 많이 거칠어서 수복기술과 전투기술이 발전함

(대충 쓰고있는 독백2에 나오는 담배피는 에미리친구놈이 유럽 아카데미 간게 떠오른단 애옹)(아독백언제다완성하지)

>>470 진짜 다들 착한데
갑자기 고백해도 먼소리냐킥 한번 맞는데...!

>>471 아니 루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 봐도 거친거 싫어해보일거같던데 무슨 일이 일어나고있는지 🤦‍♀️🤦‍♀️🤦‍♀️🤦‍♀️🤦‍♀️

캡 캡 아카데미 학생은 술담배 해도 되는건가요

>>475 수억년 전에 답했단 내용.

20세 전까지 안됨

앗

캡틴
나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이집트랑 에티오피아는 지금 어떤 상황이야?

세계 식량 수급도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

>>474 영웅은 존재만으로 주위에 영향을 끼치거든.. 그래서 유럽 아카데미의 효과는 교내 부지에서 불사임..

술담배 특) 급식이들은 피면 안됨

>>476 (대충 어디 멀리 게이트에 가서 술을 마셨지만 이 사실은 대외비에 붙여졌다)

술담배 특) 안들키면 그만

>>478 와 짱이다...! 마음놓고 생사결 할 수 있겠네!
그럼 동북아카데미의 효과는 뭐야?

>>478 뭐지...? 불사? 라그나뢰크?

>>481 팩트)임

죽기전에 담배 한 대 정도는 괜찮잖아? 하고 피면 플라잉 교사가 나타나서 어딜 담배를!!! 하고 담배 뺏기고 죽는건가.....

>>485 살려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7 이집트도 딱히 상황이 좋진 않은데 거긴 그래도 호의적인 게이트의 존재때문에 잘 풀렸고 에티오피아는 아마 무난히 끝났을거야.
식량 수급이야 의념 각성자들도 농사를 짓는단다..

>>485 그때 갑자기 교사가 나타났다. 하이-얏!

>>486
죽는거 > 능력부족
담배 > 교칙위반

너희가 의념기 들고있는게 혜택인데

미성년자는 술담배를 살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담배를 몰래 쌔벼온거라면 어떨까!!! 😎 (캡:그냥친구놈설정을보내는게)

>>487 호의적인 파라오님이 등장하셔서 미라랑 우샤크티 군대 이끌고 해결한 다음 정당한 통치권 주장했나?

의념농사...

>>490 아 그거 유찬영 그거!

무엇보다 너희들은 약회된 게이트에서 단계별로 실력을 쌓지만 타국가 가디언 아카데미는 그런 거 없다..

>>494 오........

(세상에)

약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인가요...

내가 너희가 데플얘기 할때마다 웃는 이유가 있었던 것..

이집트에선 게이트 들어가면 듀얼로 승부 낼거 같음
카드란 이름의 검을 뽑아라!

인도는 춤으로 싸우고

(대충 듀얼할때 나오는 BGM)

데플이 나오기 어려운 걸까요(끄덕)

>>498
가디언 아카데미 : 호달달... 죽을 확률이 5%나 된다고? 넘모넘모 위험하다...

타 아카데미 : (개꼽네)


갱신! 아아 좋은 날씨 좋은 아침 좋은 스레야...

유럽이나 미국 가고 싶다!

어서와요 다들!

>>4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듀얼은 이집트의 전통 문화로서 무려 고대 이집트부터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카드를 뽑아라, 할 말이 있다면 듀얼의 승자만이 발언권을 갖게 될 것이다!

(대충 유럽 아카데미 가보고 싶단 애옹)

>>506 (저도 마찬가지라는 애옹)

어딘가 하나쯤은 듀얼 게이트가 있을지도

정주행하면서 느낀건데 재현게이트 무지무지 재밌어보이네요....
하지만 가려면 한참 남았겠지 어흑마이깟

듀얼 게이트(아무튼 잇음)

재현게이트 특) 어려움

>>510 언젠간 들어가볼 수 잇겠죠....

엄청 어려운 재현게이트!
그만큼 보상도 좋겠지!!!

게이트 - 듀얼이다!

당신은...어, 게이트의 존재를 모두 쓰러뜨러야 한다.

듀얼로.

당신의 스테이터스, 보유스킬, 의념기 등 모든 요소가 카드로 변했으며, 폭력은 허용되지 않는다.

...무운을 빈다, 듀얼리스트여

(대충 게이트 들어간 파티원들 절망하는 소리)

>>512 팩트)다

>>513 버서커-소울(아무말)
진짜 이런거 있으면 개그성으로는 좋을듯!!

>>514 (대충 뉴스데스크 폭력적으로 변해버린 짤)
>>515 저 멀리 오우거가 다가옵니다! 오우거는 당신을 막아서더니...

"듀얼이다."

...예? 저기요?

오우거와 무기가아니라 듀얼로 싸워야하는 게이트가잇다??

근데 듀얼은 내가 재현하기 어려움

>>51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8 그럴 땐 과정을 생략하고 다이스롤(적당)

같은 카드니까 고스톱?

1점에 100GP씩걸고하면 재밌겠ㄷ

귀도 오니잔슈 (5) [5][5][무기]
매 턴마다 라이프 1을 소모해 공격력을 [+1] 한다.

절단 (3) [주문][메아리]
이번 턴 동안 행하는 모든 공격에 [방어구 무시]효과를 가져온다. 내 턴이 끝나면 덱에 절단을 1장 넣는다.

같은거 밸런스 짜는것도 일일듯...

듀얼보단 하스스톤에 가까울지도...(끄덕)

그던 돌겜.....

(대충 기도메타 돌리는 짤)

상승기류 (10) [주문]
필드의 모든 적 소환수의 내구도[-5], 이후 생존한 적 소환수는 내 다음 턴 까지 [기절] 상태부여.

회(回) (5) [주문][메아리]
카드 사용 후 턴 종료시, 내 턴을 한번 더 진행함. 이후 내 덱의 장 아래에 회(回)를 넣음.

뭔가 짜는 것도 재미있을지도!

어장에서 눈보라맛나..

참치들끼리 영서돌겜 만들다 결국 정식 출판하는 이야가

(대충 빙수먹고싶단 애옹)

콜라 마시고 싶당

햄버거 먹고싶다

싶다 먹고 치킨

낙곱새 먹구싶다...

순대국...

소주에 낙곱새 좋지~~

공차......(๑・﹃・｀๑)

낙곱새..

소주에 낙곱새 먹다가 마지막에 밥 참기름 넣구 볶음밥...

지아주 잘 아시네요

(대충 벌써부터 배고파 진다는 애옹)

곧...점심시간...(파들)

(대충 점심으로 풀떼기 먹는 에미리짤)

(친구가 남겨둔 베이컨 먹는 중)

(대충 베이컨은 어쩔 수 없단 애옹)

(무려 수제라는 애옹)

>>544 갑자기 궁금해진 것: 에미리 채식 좋아하나요

>>545 (대충 부럽다는 애옹)

>>548 잠 못자서 속이 안좋은 날이 많아서 샐러드 자주 먹습니다 🤦‍♀️ 평범하게 고기 좋아해요~~!! 스테이크 잘먹음!!

수재 베이컨 (훈제 향과 바삭함이 A급까지 쉽게 오름)

수제 베이컨(먹으면 하루동안 건강 +n 오름)

>>549 고기 잘 먹는다니 에미리 좋은 사람..!

>>550 맛있겠다

>>550-551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영웅서가 중독입니다.

흥 웃기는 소리! 저 베이컨은 최소 500GP짜리 음식이다.

베이컨(아무튼비쌈)

>>552 😎😎😎 고기는...싫어할수가 없죠...

할일이 없군.
캡튼..(캡틴 :???

일상을 돌리자 (캡틴 : ㅁㅊ..

렞상인가요? 렞상인가요??? ( ¯꒳¯ )

진행하자고?

ㅠ(평범하게 야마모토씨한테 문자보낼 생각하고 있었음)

에 진행은 초큼..

(팝콘먹을준비)

언더더씨
언더더씨

다림주: 어제 기억이 잘 안나.
다림: 네?
다림주: 내가 오프숄더를 찬양했다니(부끄러워짐)
다림주: 찾지마...(쥐구멍에 들어감)

>>562 오프숄더기다람SSR 보여주세요

>>562 어제 오프숄더 가람이 보여주시기로 하셨잖아요 기억 안 나시나요(?)

여기 나 일상 가능!

왜 다들 이름을 틀려먹어요...
오프숄더도 허리 졸라매는 것도 다 좋아합니다...네..

연바다 확정 뽑기권💮
[SSR] 파도의 주인- 연바다
[R] 무지개- 연바다
[R] 눈웃음- 연바다
[SR]돌고래의 조개껍질- 연바다
[SR] 사탕이 좋아- 연바다
[SR] 오페라 하우스- 연바다
[SR] 주말의 다과회- 연바다
[SSR] 여름비의 콘체르토- 연바다
[SR] 화원의 마지막 손님- 연바다
[SSR] 윤슬- 연바다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파도의 주인
파도소녀의축복(s)(해주연의 보유 스킬)

이것은 찬탈의 이야기

나른해서 졸려요

윤 지아 확정 뽑기권💮
[SSR] 꽃송이에 맺힌 이슬- 윤 지아
[SSR] 달맞이꽃을 반겨주는- 윤 지아
[R] 작은 다람쥐- 윤 지아
[R] 노란 개나리- 윤 지아
[SR] 다녀오겠습니다- 윤 지아
[SR] 라일락의 말소리- 윤 지아
[R] 장난스러운 눈웃음- 윤 지아
[R] 노을- 윤 지아
[R] 라임나무 아래- 윤 지아
[SSR] 둘만의 약속- 윤 지아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다람쥐 동물잠옷 윤지아 SSR 등급업 소취....

>>566 앗 이름 왜 가람이로 썼지(흐릿)
하여튼 보여주세요!

한지훈 확정 뽑기권💮
💮[SSR+] 로즈쿼츠의 날카로운 드레스- 한지훈
[R] 여름 학교- 한지훈
[R] 밤하늘의 태양- 한지훈
[SR] 혼자 남겨진 아이- 한지훈
[SSR] 파도의 주인- 한지훈
[R] 무도회의 공주님- 한지훈
[R] 노란 개나리- 한지훈
[SR] 바람이 불어오는 아침- 한지훈
[SR] 바닷속의 녹턴- 한지훈
[SR] 쏟아지는 화살- 한지훈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지훈: 어째서 드레스
지훈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림 확정 뽑기권💮
[SR] 비추는 달빛- 다림
[SR] 우리 여기서 다시 보자- 다림
[SR] 바람이 내리는 악보- 다림
[SSR] 불꽃놀이의 추억- 다림
[SSR] 사랑의 노래를- 다림
[R] 네가 준 꽃- 다림
[SSR] 여름비의 콘체르토- 다림
[R] 여름 학교- 다림
[SSR] 비 오는 날과 음악실의 유령- 다림
[R] 늑대 아가씨- 다림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늑대 아가씨는 카사 전용 아닌가. 왜 있지(?)
불꽃놀이의 추억 되게 예쁜 카드일 것 같은데.
비 오는 날과...도 예쁠지도.

포장지에 그려져있는 고기를 보고 순대국면을 골랐지만
현실은 찹쌀순대 5개뿐이였던거에요 .....

이하루 확정 뽑기권💮
[SSR] 둘만의 약속- 이하루
[SR] 로미오와 줄리엣- 이하루
[SSR] 윤슬- 이하루
[SR] 빨간 구두의 스테이지- 이하루
[SSR+] 천상의 바다- 이하루
[SSR] 희고 아름다운 그 뺨에 닿아- 이하루
[SR] 들풀- 이하루
💮[SSR+] 로즈쿼츠의 날카로운 드레스- 이하루
[SR] 오페라 하우스- 이하루
[SR] 사탕이 좋아- 이하루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진짜... 이게ㄹㅇㄹㅇ마지막입니다
오캡틴마이캡틴 이거절대시크릿임

나이젤주 안녕하세요~

다림이랑 이름이 뒤섞일 뻔했던 가람이주 안녕하세요! (가람이 쓰담(고무장갑

ㅇㅁㅇ"?! 지금확인했네요 ㅋㅋㅋㅋ 확실히 헷갈릴 법하다 (끄덕) (나이젤 맞쓰다담)
점심은 드셨나요!!

아마도 곧! (사라짐

다들 리하임다~

다림이랑 가람이랑 이름이 섞이고 있어엇..?

가림(Hidden)
다람(쥐)

(웃겨죽음)

(대충 드래곤본 퓨전짤)
밥먹었으니 다시 일하러 가는 거심다... (, ,

하긴.. 자판에서 가까운 것들로 이뤄져 있으니까요... ㅣ랑 ㅏ랑 가까이 있고.. ㄷ과 ㄱ도 가까이 있으니..

이건 섞일 수 밖에 없다..

파이팅하거라 가람이.

난 다림이랑 가람이랑 이름 헷갈리면 다람이라고 해서 미칠거같음

일상 하실분 구합니다

일상..(기웃) 어서와요 성현주~

ㅎㅇㅇ~

애홍

서바다림

다들 어서와요~ 가벼운 손빨래 끝!
일상.. 하실래요?

(집에 매우 가고싶음)

일상 하고 싶은데 놓쳐 버렸다...

일상 하고싶은데 회사다...

사오토메 에미리 확정 뽑기권💮
[R] 상자 속의 양- 사오토메 에미리
[SR] 초롱꽃에 새겨진 눈물- 사오토메 에미리
[SSR] 달맞이꽃을 반겨주는- 사오토메 에미리
[SR] 미소에 담긴 행복을- 사오토메 에미리
[R] 늑대 아가씨- 사오토메 에미리
[SSR] 여름비의 콘체르토- 사오토메 에미리
[SR] 빨간 구두의 스테이지- 사오토메 에미리
[SR] 사랑하는 나만의 하늘- 사오토메 에미리
[SR] 한없이 붉은 장미- 사오토메 에미리
[SR] 낯 가리는 아이- 사오토메 에미리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낯가리는 아이는 분명히 꼬맹이시절 에미리일것 🤦‍♀️
스테이지는 아마 파티나 무도회 간 에미리일거같네요~~여름비는 딱 봐도 여름 배경으로 바이올린 키고있을 중딩미리일 거 같구 미소는 몇 안되는 데레미리일거같구....근데 한없이 붉은 장미는 뭐지? 에미리 상징꽃을 장미로 정하라는 계시인가?? 🤔

(대충...아무튼 점심먹고 돌아왔다 애옹...)
일상은 10시 이후에 구할 수 있어서 너무 슬픈 거에요😢

>>596 뭐지? 장미꽃? 야마미리를 암시하는것인가?

아무튼..아무튼 현생이 잘못했다는 메옹...
이렇게 된 이상 구경을 열심히 해야겠다는애옹

>>598 (대체 왜 얘기가 그쪽으로 가냐는 애옹)

>>599 (대충...현생이 문제란 애옹....ㅠ)

>>600 현생주 밸런스패치좀 해달란 애옹..... 너무 어렵단 애옹.,...

현생 밸런스 패치 매우 필요..

>>592

ㄱㄱ?

감식초 알리오올리오 빠네 파스타 김치 두루치기 꿀막걸리 멸치 비어

절 대 비 어 해 @==(^0^)@

이시간부터 비어라니 !!

비어!

으아구배고프다 점심 뭐먹을까요

맛있는걸루 머거요 데장님

점심(공차)

>>608 순대국(소근)

>>608
뜨끈한-

냉면

>>612
뜨끈한-

아아

햄버거 먹을거에요 메롱

>>614 후식으로
뜨끈한
순대국

(´･ω･`)

분명 공차나 순대국은 괜찮았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614
차가운-

햄버거

뜨거운-

제로콜라

순대국(알고보니 디저트였음)

>>614 저도 사주세요 제발

>>603 원하는 상황 있으신가요? 게임 한 판 하고 왔더니.

차가운 햄버거는 진짜로 있잖아요.

>>621

항구에서 낚시?

>>620
큰 맘 먹고 사드립니다 진짜

와 역시역시

항구에서 낚시... 그러면 선레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니면 발견하는 걸로 선레를 쓴다거나?

>>623 데장님 나빠요

낚시대를 어깨 위에 올리고 항구에서 두리번 거리다가 적당한 자리를 발견하고 이동한다.

"오늘의 난 어부왕 어성현이다."

낚시대를 양손으로 잡고 머리 뒤로 넘긴 다음 그대로 앞으로 던진다.

"옛 성현이 말하기를 낚시는 세월을 낚는것이다!"

그리고 입질이 올때까지 기다린다.

>>626 ???? 왜 사드려도 나쁘다는 소리를 듣는 것인지 바다주는 이해할 수가 없는 것이었어요

옛 성현(꼬맹이 성현)

시트스레 구경하면서 느낀것
아아 우리 어장에 1학년이 가득해...

1학년(1년늦게들어옴)

다림이 항구에 오는 날은 흔한 날은 아니었습니다. 설마 항구에 있는 것만으로도 바닷사람들의 행운이 빌어진다 그런 정도겠어요. 오히려 소중한 사람이 폭풍우에 휩쓸려 가버리면 모를까.. 근데 너는 살아서 떠밀려올 순 있을 듯. 아니 이게 아니라. 바닷가에 사는 바다를 닮은 머리카락의 소녀는 잘 먹힙니다. 바닷가를 산책하다가. 성현을 발견하네요.

"낚시중이신가..."
어쩐지 눈에 띄는 것 같은 성현을 바라보다가 슬쩍 다가가서 물어보려 합니다.

"낚시 중이신가요?"
그렇게 물어보는 찰나! 입질이 오고.. 휙 낚아챈다면 무엇을 낚을 수 있을까요! 그걸 기대하는 것처럼 힘겨루기를 지켜보는 것 같습니다.

.dice 1 5. = 1
1. 미-역
2. 꽁치
3. 여기서 큰 참치?
4. 와 맛있는 게이트산 물고기!
5. 지구를 낚았다(바닥)
6. 여기서 연바다 출몰!(농담입니다.

//2

1학년(1년 빨리 들어옴

1학년..(어... 1학년)

2항년

2학년!

"네! 갑자기 하고 싶어져서 하고 있습니다."

바다를 주시하던 중에 다림이 말을 걸자 고개를 돌려서 대답한다. 참치 나오면 바로 초밥 가게로 달려가서 손질해달라고 부탁해야지

"같이 해보ㅅ.....음!"

갑자기 무언가 잡아당기는 느낌이 오자 그대로 잡아올린다.
파워맨의 특성인 이상 힘겨루기는 의미가 없다!

"미역이라니"

낚시대에 끌려온 미역을 보며 중얼거리다가 바늘에서 빼고 한입 깨물어 본다. 에퉤퉤

"이건 먹을게 못되네요."

4학년!

왜냐면 1학년이든 2학년이든 4학년이든 다 레벨 5라면
4학년들은 지금 껏 열심히 하고도 레벨에 5인것이기 때문...

(대충 슬픈 개구리짤)

"그런가요? 하긴... 하고 싶으면 하는 게 괜찮죠"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하다가 뭔가 입질이 오자 움찔하고는 잘 바라보려 합니다. 저기에서 뭐가 나올까.. 미역? 아 이건 좀 그런데..

"참치같은 게 나오면 대단할 것 같네요."
그러다가 처음에 생각한 대로 미역이 나오자 미역국 해먹어도 되려나. 라는 생각을 하지만. 여기는 동북아. 미역국 먹고 의뢰삐끗이나 과제 망하면 안된다는 미신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닌게아니라 게이트산 미역이면 그런 거 진짜 가능할지도.

"저도 해봐도 되나요?"
넣자마자 입질이 오는 수준은 안 되겠지만요. 라는 말을 하고는 슬쩍 바라보네요. 다림이 잡아서 넣는다면 진짜 가라앉는 순간 입질이 오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겠지.

//4

아 제가 좀 사정이.....

"참치 나오면 바로 횟집이나 초밥집 찾아가야죠."

미역을 어쩔까 고민하다가 다시 바다에 던지면서 대답한다.
미끼를 끼우고 다시 낚시대를 던지려다가 다림의 말에 멈춘다.
옛 성현(10살)이 말하기를 뭐든지 같이 하는게 재밌다고 했다;

"끌어올리기 힘들면 도와줄테니 한번 해보세요."

낚시대를 다림에게 주면서 말한다.
나는 미역이었는데 이 사람을 뭘 낚을까 궁금하다.

"파이팅"

/5

옛성현(n살) 볼때마다 너무 웃음벨이에요

"그래요? 하긴.. 참치를 해체하는 것도 일이니까요."
알 밴 연어를 낚는 것도 나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려 하고는 낚싯대를 건네받고는 조금 서투르지만 힘차게 던져 꽤 멀리까지 찌가 간 것을 보고 조금 기다리려 합니다.

"뭐가 낚이더라도 재미있겠네요."
기다림의 미학을 아는 걸까요...는 기다림이라고 말하니까 이상한 기분입니다. 아니 누가 기라고 하자고 한 거야. (하늘나라에서: 에. 그라도 김이박보다는 유...유...유며..아니.. 그쟈. 유니크! 아 맞다. 유니크하지 않나.) 작은 투덜거림을 속으로만 하고는 기다려봅니다..

"끌어올리는 건 도와주실 거죠?"
"파이팅.."
파이팅에 파이팅이라고 답하고는 다행이네요.라고 안도합니까? 그리고 가라앉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입질이 오는군요!

.dice 1 6. = 6
1. 돌멩이
2. 고등어
3. 이렇게나 큰 참치가?
4. 미역이었으니까 다시-마
5. 머야 니가 말한 대로 알밴 연어잖아?
6. 환경보호~ 쓰레기를 낚았다!

//6

7. 연바다

ㅑ바다!

"낚시란건 기다림의 미학이니까요."

기다렸다가 무언가가 낚일때의 그 찰진 손맛! 한 번 중독되면 영원히 빠져 나올 수 없다.
도와줄거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지켜본다.
입질이 오는 모습에 뭐가 낚일까 기대하면서 도와주기 위해 천천히 다가간다.

"흡!"

뭔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저항이 강하다.
옛 성현(1살)이 말하기를.....
응애 응애
"으아아아아아자자자자자자아아아!!!"

.dice 1 6. = 2

1. 깡통
2. 소파
3. 냉장고
4. 옷
5. 꽉찬 쓰레기봉투
6. 인간쓰레기(?)

// 7

>>644
본인이 한말이라 전부다 펙트

"그런가요? 미학이라는 말은 조금 어렵더라고요."
아름다움이나.. 그런 건 역시 자신에게는 조금 그래보였을지도. 그리고 심각한 무게에 휘청일 것 같지만 어떻게든 버텨내면 성현과 함께 으윽 하고 열심히 끌어올렸습니다! 그리고 나온 것은..

"소파..네요?"
소파가 쿵. 하고 내려앉자 할 말을 잃은 것 같은 다림이 그것을 툭툭 건드려보려 합니다. 이정도 크기의 소파면 최소 70kg은 나가지 읺을까요? 툭 건드려보면 리클라이너 포함이라 기계까지 들어가 있었을 텐데.. 그럼 더 올라갈지도.

"이거는 신고해서 폐기물처리장에 보내야겠네요."
아니면 햇볕에 바짝 말려서 누가 쓸 수도 있...나? 라는 의문을 말하긴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런데도 멀쩡한 낚시바늘이라니. 그게 더 대단하다?

//8

옛성현(1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고 대충 쓰는거에요."

적당히 있어보이는 말이고 어감이 어울린다.
사람이란 모르는걸 아는척 허세도 부릴줄 알아야 대화에 지장이 없다.

"소파네?"

들어올려서 내려놓은 다음 그위에 앉아보지만 축축하고 냄새만 난다.
이건 이 사람의 말대로 처리하기로 하고 낚시는 낚시다.

"이번에는 다시 제가 해볼게요."

다시 미끼를 걸고 낚시대를 던진다.

.dice 1 7. = 6

1. 미역
2. 사람
3. 참치?
4. 와 맛있는 게이트산 물고기!
5. 지구를 낚았다(바닥)
6. 여기서 연바다 출몰!
7. 쓰레기

(이왜진?)

엥

데장님 왜 거기서 나와요

이왜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가 아닌 바닷물(허공)을 낚았다는거로.....?

데장님!!!

"그래요? 저는 모르는 건 아니지만 깊게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알기 힘든 그런 느낌이 있네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고는 소파를 보면서 이걸 끌어올리다니. 대단해진 기분입니다. 환경보호에 한 획..은 아니더라도 한 점 정도는 찍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까?

"으. 저는 앉을 엄두도 안 나네요."
처리하는 게 맞을 것 같다. 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미끼를 꿰고 던지는 것을 지켜보려 합니다.

"?????!!!"
그리고 여기서 연바다 출몰! 이면 정말 ??!!한 표정으로 성현을 바라보겠지만.
아니 이게 아니라 진짜 이거 가능한 건가(동공지진)

//10

"앉으면 후회하니까 앉지마세요."

바지가 엄청나게 젖어서 굉장히 불쾌한 기분이다.
대화를 이어나가려다가 갑자기 묵직한 느낌에 잡아당겨 보지만 저항이 강해서 부들거린다.
나 이성현(현재 성현)이 말한다. 내가 힘 하나는 자신있는데 이렇게 밀릴 수 없다.
의념으로 신체를 강화해서 잡아당기자 파랑머리의 뿔달린 여성이....

"뭐...뭐지"

보였던 기분인데 바늘 끝에는 아무것도 없다.

"헛 것을 봤나......"

눈을 깜빡이다가 왼손으로 뺨을 쳐본다.

"요새 너무 피곤했나봐요."

//11

심심하니
캐릭터들의 형제에 대해 말해주세요

지훈이 특) 외동이다

"후회하긴 싫으니 앉지 않을게요"
절대로 후회하고 싶진 않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그리고 쭉 올리는데! 그렇습니다. 자. 인간인 옛 성현씨가 하는 것을 지켜보도록 하지요! 원래 사람은 끝없이 과거로 밀어내고 있는 게 아닌가요? 어라.. 그리고 바다 씨가?

"저도 헛것을 본 기분인데요.."
살짝 볼을 꼬집고는 아픈 것에 꿈은 아니구나.라고 말하고는 이번엔 자신이 해볼까요. 라면서 건네준다면 받아서 의욕적으로 던지려 합니다.

"이번에는..."
그래도 의외로 입질이 자주 오는 것은 행운의 영역일지도. 원래 낚시가 될놈될이라잖아요. 어라. 그러면 다림이가 낚시터에 가면 슈퍼-물고기가 나온다는 이야기인가?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 잡념도 사라지고 집중하면.. 무엇이 걸리는 느낌이 오는데! 이번엔 무엇일까!

.dice 1 7. = 7
1. 돌멩이야!
2. 미-역
3. 이번엔 진짜 큰 참치가!
4. 고등어
5. 문어
6. 쓰-레기
7. 귀요미 군소

다림: 형제..없는데요.
다림주: 있었으면 가장 먼저 하늘나라 갔을거야.

고아다

성현(첫째/남/가디언 후보생)
지현(둘째/여/아이돌 연습생/여고생)
수현(셋째/남/이과 남고생)
시현(넷째/남/중2병 가득한 중학생/각성자인 성현을 위대한 존재의 파편이라 부름)
상현(다섯째/남/초 2)
다현(여섯째/여/3살)

군소가 뭔가요!

에미리 특) 피안섞인 오빠만 셋임

서하람(중2/남동생/가람이랑 싸우면 짐/딱 현실남매)

오오.. 가족 설정.. (에릭을 본다(그없

0레스에 이제 적을 말이 없다면
영웅,준영웅,초대형 게이트 지배자들의 어록 같은건 어떨까요 캡튼

어. 바다 달팽이 같은 겁니다.

젠장. 유튜브 알고리즘이 군소군소를 추천해줬어..(흐릿)


https://youtu.be/aYQnM8WdDbE

군소군소..

귀여운 거 보고싶다(뜬금)

>>660 아깝다... 저때 있었으면 난입해서 불법낚시의 해양생태파괴에 대한 잔소리를 도루묵씨 처럼 할 수 있을텐데.....

소파를 끌어올려 환경을 보호했습니다. 도 가능한가요(응?)

>>675 에초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았어야지 인간들아! 하고 설교합니다

이것은..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흘기기인걸까...(농담)

바다는 인간이 아니라서 인간이 지은 죄에 대한 책임이 없어요 (아님)(맞음)

>>661
저번에 써준 캡틴의 연성에서 나온 후안이 누나 인유안

후안이랑 잘 놀아주기도 하고 힘이 셈. 키는 비슷한데 체격이 좋음.

후안이랑 나이가 많이 차이남.

어린 나이부터 후안을 키우느라 삶의 거침을 많이 겪고 자라 매우 당참.
긍정적이고 힘차게 행동하지만, 사실은 후안이를 데리고 나온것을 후회하기도 한다.
어릴적부터 눈에 띄게 천재적이어서 제대로 된 직장을 가진 어른 밑에서 자랐으면 재능대로 정말 많은 일과 성과를 이루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겉으로는 매우 강하고 당차며 긍정적이게 후안을 돌봐주지만, 속 마음으로는 반은 자신이 잘 해주지 못한것과 죄책감이 있음.

그런 감정을 잘 숨기고 드러내려 하진 않지만 후안은 사실 다 알고 있음. 누나도 알아챘다는걸 알고 있음.

서로 아닌척 모른척 할 뿐.

>>679
오오..(메모..

요청하신 귀여운거입니다 >>673
>>679 뭔가.. 찡하네요.. 원한다 둘다 걷길 꽃길!

>>681
일상생활은 매우 사이 좋은 남매 보인당.

유안 : 후안아 후안아 허그해줘 허그허그.
후안 : (밖에서는 좀 자제해달라고 했는데 라는 눈빛)
유안 : 이이잉.

결국 허그 해준다.

바다 : "쨔잔 저번에 의뢰하고 받은 아이템이지롱요 (사진)"
히르히스 : "네가 자랑스럽단다." (사실 아무 관심 없음)
바다 : (암살각

>>681 으아아아아아ㅏ아아아(심쿵사)

바다의 암살 리스트

히르히스
해주영

바다주의 암살 리스트

혐생
유찬영

오라버니들 특) 묘사하려면 마도일본 다시가야됨

바다 할게 많은걸...!

다들 뭔가 있네요..

(아무것도 없음)

>>682 으악 사이좋은 남매 좋아 귀여워
>>684 (팀킬해버렸다) (빵긋)
>>685 혐생은 가람주도 노리고있다구요 ㅇ.<?
>>686 아앗아ㅋㅋㅋㅋㅋ

가족 티미
가람하고 하람이(동생)가 싸우면 처음에는 주먹질하면서 싸우다가 나중에는 진짜 개처럼 물어뜯으면서 싸웁니다
그러면 아버지가 달려와서 각각 목덜미 손으로 잡고 멀리 떼어놓슴다..
그리고 어머니가 달려와서 님들 간식 없음 해버립니다

다림: 없는데요.
다림주: 널 사랑하는 사람들과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싹 하늘나라로 가버려서 그렇지...

저 잠깐 외출해야 해서 혹시 이으시면 최대한 빨리 찾아서 이으려 하겠습니다~

무슨 생각인지 하루종일 멍하니 보내버렸다

하이하이

(대충 진짜 오라버니들 설정을 외관하고 포지션 무기 의념속성 등등만 보내서 실제로 어떤 스타일인지는 직접 본가 가서 만나봐야 안다는 애옹)(설정공개..할수는잇음..)
다림주 다녀오시고 나이젤주 어서오세요~~!!! 👾👾👾

다림주 잘 다녀오세요~
나이젤주 안녕하세요-

>>791
전형적인 형재자매의 전투 시퀸스 예...

>>691 이게 친형제자매남매다! ~현실편~

친형제자매남매가 안싸우는 꿀팁)한명이 압도적인 무력을 갖고있으면 됨

나이차가 많이 나도 안 싸우더라구요

>>699
예 : 후안 남매

팩트) 나이차 많이나도 싸울 남매는 싸움

제가 나이차 좀 나는 오빠가 있는데 어렸을 땐 아브엘라한테 덤비는 카사처럼 매일같이 시비를 털었습니다. 맨날 털렸지만요. 나이 좀 먹고 나니까 평화롭게 합의할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나름 좋은 관계.

아차차 오빠가 아니라 OO인 걸로
제 성별은 오피셜로 언제나 비-밀☆

아브엘라에게 덤비는 카사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로 연년생 누나 아래로 3살차이 남동생인데 어렸을땐 많이 싸웠는데 앞자리 바뀌니까 싸울 일이 없더라구요
그냥 서로 소 닭보듯 지냅니다..

>>701
내려갈 팀은 내려가
싸울 남매는 싸운다

오진있..? 고블린 잡나..?

오진있..? 영주님 잡나..?

고블킹은 몰라도 영주잡기는 불가능할듯 ㅋㅋㄹㅋㅋ

(대충 오늘 진행 있냐는 애옹)

캡틴 안녕하세요~

ㅋㅋㄹㅃㅃ

진행.. 몰겠음.. 내가 일단 집은 가야지 않을까..

캡틴 어서오세요~~~~~~🥐😎🥐☕

>>714 (대충 슬픈 개구리짤)

어서오세요 캡틴

저희 캡틴을 집으로 돌려보내주세요 ㅠ

캡틴은 어디에...

마이... 셀폰...
이즈... 갓...

제 휴대폰이 갔습니다 라는 뜻

>>721 대체 무슨...??

>>722 학원에서 요리 하던 도중에... 급하게 정리한다고 설거지하다 물 좀 튀었는데... 하필이면 주머니에 넣어둔 휴대폰에 물이 튀겨져서......
액정 회로가 맛이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체ㅐ했어요.. 내 피 같은 돈

>>723

그래서... 저는 오늘... '폭식'ㅇ,ㄹ 하ㅣㄹ것입ㄴ다

그러면 저는 오늘 '거식'해야겠군요

ㅋㅋㅋ 그럼 오늘 '지식'을 먹을 자는 누굴까요?

그만둬...

에릭주ㅋㅋㅋ 장례식장에서 박수치면 뭔지 알아요??

관ㅋㅋㅋ짝ㅋㅋㅋ

털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짝 ㅋㅋㅋ

아이 미췬놈들 이래야 내 참치지(흐뭇)

(대충 최대한 웃음 참는중)

오 캡틴!
마이 캡틴!

(대충 정신이 아득해진 지훈이 짤)

아 관짝 메리에게 써먹고 싶은데
바로 관짝에 넣어버릴 것 같아서 사려야지

메리는 위험합니다 진짜 해버린다구욧!! 😭😭😭

메리 연락처만 알려주시면 나이젤이 보내드립니다.

(나이젤:당신이 하세요)

(대충 무슨 후폭풍이 불지 감당이 안 될거같단 애옹)

에릭: 자기 제정신이에요?
나/이/젤:

>>739
그날

학원도에는 초대형 게이트 13개가 동시에 열렸다

나이젤 왜 나/이/젤 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2 (아너무무섭다)

>>743 시선 특성인 Eric한테도 매정한데...
뭣도아닌 핏덩이 하나는 벼에서 쌀이 분리당한다 이말입니다

메리가 얌전해서 다행이야..

(대충 좀 친해지면 야마모토씨께 아재개그 써봐야겠단애옹)

평상시에 의뢰도 다니고 너구리랑 친구도 먹고 고로씨랑 놀기도 하고 참치캐보다 뿌듯하게 살고 있어.. 메리는..

>>748 헉 나도 메리같은 삶 추구하고 싶은데

✅의뢰 다니기
☑미어캣과 친구 먹기
☑친구랑 놀기

>>748 와 갓생 사시네....

>>748 학생들보다 갓생 사는 게이트밖 존재가 있다???

으에으에에.. 리갱리갱.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어장에서 버킷리스트...

☑레벨 15 찍고 의념기 겟또
☑기술 하나 얻기
☑허수아비에 의념기 세 번
☑진행 중 돌 주워서 애완돌 만들기
☑진행 중 기숙사 방에서 자기
☑의념기술 만들기
☑영성 S 찍고 당당하게 책을 읽기
☑연기 랭크 올려서 써보기
☑진행 진도 따라잡을 만큼 위키 업데이트
☑사탕 갯수 정산
☑정주행해서 캡틴이 푼 모든 설정을 메모장 하나에 저장
☑"친구" 많이 만들기
☑레스캐랑 "친구"먹기(eat 아님)
☑과거청산 끝내고 애완동/식물 기르기
☑고아원 가서 봉사활동
☑야금술 좀 얻어보기
☑진담이 아니었어도 진담으로 만들겠다 에릭한테 재료 뜯어내서 하나미치야 줄 반지 꼭꼭꼭 대작으로 만들겠다 실패하면 난 그날 굶겠어
☑15만 GP 하루만에 써보기
☑¿¿¿¿¿¿¿¿¿¿¿¿¿¿¿¿

이 이상은 생각이 안나는군. 다람이 다림주 어서오세요.

☑히어로 모멘트 어장 완결날 때까지 가져가서 '더 끌어올 가능성도 없는 상태' 또는 '히어로 모멘트 쓰면 열화되는 상태'에서 쓰기 (가능할 것 같진 않지만 꿈이다!)

>>754 완성된 가디언이 히어로를 쓰면 다른 성장루트의 기술이 나오지 않을까? 그걸 본 스스로는 음 이런 응용법도 있군 하고 제자 육성이나 새로운 힘을 기르는데 사용하고....!

??????
메리씨 의뢰를 누구랑 가는거야
그게 더 무서워!

>>755 (감탄)

메리의 의뢰(예상)

워리어 C¾ð¾î ¼Ò°³
랜스 메리
서포터 ÂÇÑ ±â´ÉÀ»

메리의 의뢰

워리어 메리
랜스 메리
서포터 길 가다가 납치당해 어리둥절한 제노시안

>>723
키스 해(짝)
키스 해(짝)

저승사자 하고 말야.

뭐에요 왜 납치해요

다림아 화현아 파이팅!! (?)

머에여 갑자기 납치..?

화현이는 이미 게이트라 납치 안 당하지롱

다림: (졸지에 납치당함)
다림주: 그럼 지금 가능한 게 니뿐이여?
다림: ...

아ㅋㅋ 에릭이가 의뢰 불러줬다고

메리에게 준 번호가 카사 번호니까
워리어 없으면 카사 납치했다는것이 학계의 정설

다림: 행운아라면서요
다림주: 메리버스타는 게 행운 아니고 머임.

버스(폭주운전)

>>766 카메림... 이건 된다(뭐가?)

오늘까지만 쉴게요. 진짜 몸상태가 닝겐이 아니다ㅋㅋㅋㅋㅋㅋ..

닝겐이 아닌 몸이면 쉬셔야죠. 푹 쉬세요!

>>770 캡틴도 사람이야 사람!

푹 쉬고 돌아오시는 거에요!

푹 쉬는거야 캡틴!!!

쉬세요 캡틴

쉬고오세요 캡틴!

갑자기 이 어장을 갈고 싶어

어장을 갈고 싶은가...

>>777 뭔가 '힘을 원하는가' 같은데
원숭이손 하시는건 아니죠...?

원숭이손....

타로 보는 거라던가.. 가능하긴 한데..

Picrewの「これはうちの子の鞄の中身」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d9jUFf2bFM #Picrew #これはうちの子の鞄の中身

캐들 가방 어떤 느낌일까여.. 다림이는 이런 느낌 좀 있나.

이런 느낌인데 텀블러에 물 가득 가득 챙겨 다녀요

왐마야

오.. 바다의 가방은 저런 느낌이네요!

뭔가 많이 들어있음

어서오세요 지아주~ 와... 많이 들어있네요!

(대충 뭔가가 많단 애옹)
https://picrew.me/share?cd=VYLxWIDyQJ
노트는 갖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쿨하게 뺐습니다 😉✌

https://picrew.me/image_maker/230275/complete?cd=dyUgVjWZtz

이런 느낌. 명함이나 잘 접힌 지폐가 비상용으로 들어 있는 지갑, 만년필과 커버를 씌운 연필과 지우개가 들어 있는 필통, 화현이와 일상 후 쭉 들고 다니는 수첩(잘 쓰진 않는 듯). 픽크루에 나온 듯한 저런 사탕은 아니지만 종이에 싼 각설탕 몇 개를 가지고 다니고, 나머지는 전부 책으로 꽉꽉 차 있습니다. 무거워도 괜찮으니까 다 들고 다니는 버릇이 들었음. 손수건과 열쇠는 교복 주머니에 넣어 놓습니다. 학원섬에 와서 열쇠는 쓸모없지만 본인에겐 나름 의미있는 물건일지도 몰라요?

>>785 에미리 폰 로즈골드...메모..
>>786 와 나이젤은 굉장히 깔끔하네요!

다들 가방 사정 다 달라서 예쁘네요!

(대충 사과북에 사과패드까지 알차게 집어넣었단 애옹)

있을 건 다 있는 가방, 의외로 심플한 가방, 귀엽게 많이 든 가방, 업무용 같고 전자기기가 많이 든 가방... 등등이네요. 손수건에서 각자 성격 보여서 즐겁다

https://picrew.me/image_maker/230275/complete?cd=hQDSPJSZYd

들어있는거라곤 게임기와 노트 정도 뿐

>>791 필통 물 공책 게임기 폰
있을 건 다 있네
상남자의 가방 ㄷㄷ

역시 TrueRock좌 그는...게임에게 '진짜' 다......

게임에 진짜인가...

>>787 지아 폰 실버....메모....🥐😎🥐
>>790 tmi) 에미리쉑 패드에 다 교과서파일 집어넣고 다녀서 실물교과서 안 들고 다님

진석이 빼고 손수건은 다 있고
나이젤 빼고 물/음료는 다 챙겨주네요
사탕은 의외로 인기가 많고.
파우치도 거의 있는 편이고(나이젤은 필통으로 쓰지만)
노트는 한개씩이라도 다 챙기는데 부잣집 에미리는 사과북으로 필기를 하는 건가! 어쩐지 필통이 없더라니...

대충... 심리테스트 같아서 신나단 애옹

가방 특) 가방에서 캐 성격 보임

진짜돌은 상남자 컨셉을 슬슬 잡아볼까 생각이 들기도

아아....이게 man 중의 man 이라는 것이다.....😎🎵

>>797 헉
바다랑 다림이랑 진석이 뽀다듬해줘야지(그냥 남의캐 쓰다듬고싶엇던건아닌가요???)

남자 중의 남자
폭발은 로망이지

졸리다아~
안녕하세요!

폭☆발은 예술이다 😎😎😎😎😎😎

>>802 가람주 어서오세요~~~!! 🥐😗🥐

>>800 바다(내색 안 해도 좋아함

>>802 안녕하세요

>>805 헉(뿔 안닿게 뽀담뽀담(고무장갑

이상한 걸 본 다음인가 영 찝찝한 기분으로 낚시를 계속한다. 방금 그게 바다에 떠도는 유령 같은거라서 나한테 빙의 된건 아니겠지?
괜히 찝찝한 마음에 발 앞부분을 들어 위아래로 흔들다가 또 다시 신호가 오자 그대로 낚는다.

"뭐지?"

되게 이상하게 생겼다. 이거 먹을 수 있는건가?
바늘에 걸린 군소를 손가락으로 쿡쿡 찔러보다가 다림을 향해 내민다.

"이거 뭔지 알고 있습니까? 해삼인가?"

달팽이 같기도 하고....뭘가 이거

///늦어서 죄송합니다! 운전을 좀 해서 ㅎㅎ.....

성현주도 어서오세용

영 찝찝한 것 같지만 괜찮겠지. 기합으로 쫓아낸다. 같은 게 가능할지도 모르는 게 아닌가? 느릿하게 말하는 다림입니다. 낚시는 계속되었고. 군소를 낚았습니다. 귀엽긴 한데. 이걸 먹기는 애매하잖아..

"어.. 군소네요."
바다달팽이라고 불리는 건데. 먹을 수는 있지만 사실 잘 안 먹는 거래요. 라고 말하면서 콕콕 찌르면 보라색 뭔가를 내뱉습니다. 그냥 놓아줘야겠네요. 라고 말하면서 놓아주려 하네요. 다음번에는 참치를 데려오렴.. 이라는 말도 덤일까요?

"다음번에는 정말로 좋은 걸 낚을 수 있을 거에요."
그렇게 말하는 다림은 다음번 낚시를 기대합니까?

//안녕하세요 성현주~

>>807 (신기하게도 정전기가 안 올랐다!)(호감도 +0.1)

다림이 머리카락 쓰담쓰담하면.. 빤히 보려나.

다림주: 다림이 머리카락 부드러움. 팩트임.
다림: ....

>>811 (호감도 몇을 쌓아야 지인수준은 될수있는가)

>>812 다림이 머리카락을 탐내봅니다... (?)

>>813 햐악...(약한 하악질)

>>814 ㅇ<-<(침몰)

https://picrew.me/share?cd=ByOGt1F5IO

아마 지훈이 가방속
저 음료수가 콜라로 바뀐다면 똑같다

다들 안녕하세요
인사했으니 한시간 자러갑니다★

"음....맛 없을거처럼 생기긴 했는데"

그래도 살짝 아쉽다. 간만에 낚은 제대로 된 해양생물인데
어깨를 한번씩 빙빙 돌리고 다시 낚시대를 잡는다. 이번에야 말로 진짜 제대로 된 것을 낚아본다!

"이것이 오늘 내 최후의 낚시다!!!"

그대로 앞으로 휙 던지자 낚시줄이 펼쳐지면서 멀리 날아간다.

.dice 1 7. = 7

1. 돌멩이야!
2. 미-역
3. 이번엔 진짜 큰 참치가!
4. 고등어
5. 문어
6. 상어
7. 대왕고래

>>813 말 한 마디 하면 지인인데용!

대왕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6 어디까지 콜라에 진심인 거야...

>>817 (대충 잘 자고 오라는 애옹)

가람주 잘 자!

그러고보니 바다 빼고 폰은 다 갖고 다니네요.
(가디언칩이 있어서 폰 안씀)(자판기 있으니 물 안 갖고 다님)

아니 이게 되네

>>823 바다네 부모님이 폰을 못 사줬습니다.
왜냐면... 바빠서 그런게 필요한줄 몰랐음 + 바다가 사달라고 안 했음

가람주 잘자요!

대왕고래/무게
50,000 – 150,000kg

낚을 수 있는건가.....

>>819 (대충 대화를 위한 잠입액션)

>>818 >>824 가끔씩 보다보면 다림이 ㄹㅇ 행운 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다이스 조작의혹)

>>825 아니 애가 사달라 안해도 필요한걸 알아서 알고 사줘야지 (대충 무신경하다는 말)
그래도 만능 가제트 가디언칩이 있어서 안심...

"맛있다는 가람들은 맛있다고도 하는 것 같긴 한데.."
저는 막거 싶지는 않아요. 라고 말하면서 최후의 낚시라는 말에 커다란 거가 낚이기를 바란답니다! 라고 말하는군요. 근데 너무 진심이었나 본데..?

"어..어..."
행운이 얼마나 작용한 거야! 대왕고래가 끌려올라오고 있는데요? 이러다가는 교수님들 몇이 달려올 것 같은데요? 대왕고래가 철썩하고 꼬리치면 오는 파도가 몸을 흠뻑 적실 것 같습니다.

"저거 대왕고래가? 올라오는데요?"
근데 고래 잘못 잡으면 저희 잡혀가지 않나요? 고래포경 불법 아닌 데는 일본 뿐 아니었나? 라는 말을 하면서 동공지진하는 다림입니다.

>>826 근력 강화 99망념

>>827
엄마 : 바다한테 관심 없음
아빠 : 여편네가 삑 돌아서 게이트 열지 않도록 주시하는 동시에 가디언일 하면서 육아하느라 몸이 3개여도 부족함

의 환장의 콜라보

가람이는 군소를 맛있어하나...? (아님)

바다 : 으; 그런걸 왜 먹어요

다림이는 행운이 있을 지도 모르지만. 다림주는 없어요..

>>829 (대충 성현이 몬스터 된다는 엙옹)
아버님...🤦‍♀️ 가장의 무게를 넘어서 가정부의 무게를 짊어지고 계시군요...

>>832 그렇다면 나와 듀얼이다! .dice 1 100. = 76 카드를 뽑아라!

>>830 가람: 전기로 튀기면 어찌저찌 먹을수 있지 않을까요
가람: 근데 이왕 줄거면 생선 주지 않을래요? 나 이런거 그닥 먹고싶지 않은데..

라는 느낌

(잔다는 사람 어디갔냐고요?)
(그러게요)

https://picrew.me/image_maker/230275/complete?cd=jzXBIr9bzK

역시 튀김...

생으로는 무리...

>>835 오... 안경... 그러고보니 어장에 안경캐가 드물군요.
근데 폰 왜깨졌어요? 물었어용??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먹어 볼......흡!!!"

뭔가가 엄청난 힘으로 끌어당기자 양발을 의념으로 강화해 바닥에 박아 넣고 힘 싸움을 시작한다.

"읍...으그그그극...으가가가가각....으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

한 걸음 한 걸음 뒤로 걸어가다가 다시 앞으로 밀리는 걸 반복하던 도중 다림의 말에 정신을 차린다.

"이거 불법이지?!"

손을 놓자마자 그대로 낚시대와 함께 대왕고래가 사라진다.

"저거 빌린건데....."

>>838 안경은 수업때만쓰고 평상시에는 안씁니당. 폰은 가방 맨 밑바닥에 모르고 대충 던지듯 내려놨다가 쨍그랑★

>>833

.dice 1 100. = 83 카..카드를 뽑는다..?

밑바닥에 모르고 -> 밑바닥에 놓인거 모르고..
왜 자꾸 글씨가 잘리지 (, ,

>>840 평상시에도 쓰고 다녀줘...! 가람이 눈 나빠용?
어디 날카로운 거에 찍힌건가...

>>841 이걸 이기네
4분의 1의 확률을 뚫는 당신, 행운이 있습니다(속단)

>>842 아하... 가방을 던져서였군요. 역시 핸드폰은 주머니에!

>>843 시력이 나쁜편은 아님당. 집중하려고 쓰는거에 더 가깝죵. 잘 보인다! -> 좀 더 잘보인다! 같은 느낌!
바닥 돌같은거일수도 있고.. 폰 액정 완전 산산조각 난것도 아니니 가람은 신경 안쓰는 쪽이에용

"내장이랑 알은 잘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네요."
막 40센치쯤 되는 게 찌거나 조리하면 팍 쪼그라든다던데. 라고 말하면서 대왕고래와 힘싸움을 하는 성현을 바라봅니다. 응원일까요? 그러다가 불법이라는 걸 상기한 다림의 말입니다.

"그..그러게요. 참치나 부시리나 방어같은 거라면 모를까..고래는"
불법이죠...와 함께 고래와 낚싯대는 저리로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빌린 거라는 말에는

"빌린 거면 물어줄 수 밖에 없죠..?"
의뢰 뛰거나 알바 해서 물어주는 수 밖에 라고 말하면서 의뢰에 같이 가줄 수는 있어요. 라는 농담을 합니다. 워리어나 랜스는 알아서 구해야 하려나.. 라는 생각일까요?

(대충 핸드폰 주머니는 국룰이라는 내용!)

>>845 그런 거였군요... 평소에도 안경 쓴 거 보고 싶은데. (미련...) 하지만 액정 깨지면 유리파편 때문에 손가락이 따가운걸요!

>>847 (하지만 뛰다가 빠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는 엙옹)

오늘은 배고파서 오래 견디기 힘들다
빨리 자러 가야지...

>>848 가람이 실눈캐라 안경써도 큰 차이는 없는걸용..
유리파편 따갑지만 귀찮음이 더 큰 가람댕댕댕이입니다 (?)
>>849 (폰 넣은 쪽 주머니에 손넣기는 필수라는앩옹)

폰은 주머니가 좋죠. 지퍼달린 주머니 최고.

나이젤주는 오늘 푹 쉬시란 내용.

드디어 수업 끝이라 기쁜 애옹

"고래한테 졌다."

다음엔 법에 신경 쓰지 않고 나를 위해 행동하겠다.
힘 싸움에서 지다니 가디언 실격! 까지는 아니지만 자존심이 상했다.

"그러면 땡큐죠."

나는 랜스니까 워리어....아는 워리어가 아직은 한명 밖에 없다.

"그러고보니 이름을 말 안하고 있었네요. 저는 이성현. 청월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851 (아 그거 국룰이라는 엙옹)
안경을 쓰는 것보다 눈을 크게 뜨는 게 더 잘보이지 않을까...? 🤔

아 빅-댕댕이 쓰다듬고싶다...

>>852 맞아요 지퍼달린주머니 체고 동전같은거 그냥 넣어도 안빠지는거 짱좋심다
나이젤주 푹 쉬시란애옹
지훈주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지퍼달린 주머니 너무 좋아

지훈주 어서오시란 애옹이애옹

어서오세요

>>855 (가람이 왈 가늘게 떠도 보일건 다 보인다는 앩옹!)
그러고보니 npc중에 빅댕댕이 있던걸로 기억한단애옹

"법이 보호하는 것이랑은 좀 다르니까요.."
바이바이! 고래를 놓아주었다! 가 뜰 법한 느낌입니다. 땡큐라는 말에 서포터는 아니신 것 같아서 말하는 거에요. 전 서포터거든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서포터를 많이 마주치는 것 같은 느낌이어서 그런 걸까. 그냥 교류하는 게 좋은 걸까..? 자기소개를 듣고 나서는

"저는... 다림이라고 하고. 제노시아에 다니고 있어요."
말했다시피. 서포터고요.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이제는 낚싯대를 빌린 곳에 가서 변명과 물어줄 gp를 알아볼 시간인가...

두구두구두구.. 얼마입니까..!

"일단 가진 돈이...."

500gp다. 얼마나 비싼지는 모르지만 의뢰 좀 열심히 돌아야겠지

"$#$@%@%%@GP입니다."

"녜?"

ㄴㅇㄱ

상상 이상의 어마어마한 가격에 상상도 못한 정체 자세를 취하며 기겁한다. 저게....저게 낚시대에서 나올 수 있는 가격이라고?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야

"대왕고래와 힘싸움을 버티고 고장이 안난다는 점에서 비싼건 이해하겠는데"

이거 감당 못할 거 같은데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찍 잘지 아니면 일상을 돌릴지 고민..

>>863 저랑 같이 일찍 자요(?)

가람주는 진짜로 자러갑니다 1시간 뒤에 봐욘

>>864 몇 시에 주무시나요

>>865 잘자요!

"500gp정도라면 빌려드릴 수도 있으니까요.."
라면서 간 곳에서 들은 가격은...

"그..그정도 물건이면 자동귀환 정도 붙어 있는 거 아닌가요?"
충분히 가능성 있다. 자동귀환쯤은 붙어 있거나. 코스트급이라서 파괴 안 되니 언젠가는 찾을 수 있다거나.. 그런 게 아닐까? 라는 의견을 보입니다.

"대단한 낚싯대는 어떻게 빌리신 건지 궁금해지네요.."
비에 걸린 소문 게이트 클리어해도 못 갚을 가격같은 기분이 들었는데요..는 다림주의 입장입니다.

>>865 잘자용...

>>866 오늘은 배고파서 9시에 자게용

다들 일찍 자요! 다들 일찍 자란 말임다!

늦게까지 남아서 수다떨라고 해도 못 한다고요...!

누가 맛있는 얘기라도 하면 식욕 올라서 더 고통스러울 것 같고.

".....그냥 혼자서 갚아보겠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비싼 물건을 같이 갚아달라고 하는 건 민폐다. 일단 빚으로 달아두고 열심히 의뢰를 해서 모으다가 정식 가디언이 되서 버는 돈이면 갚을 수 있지 않을까

"아니 그냥 10gp에 빌려주던데"

입구에 써있는 포스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말한다.

"아무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천원의 함정...

>>868 전 한 세시간 뒤에 잘게용

>>869 다림주도 일찍 주무세요!

"저도 즐거운 시간이기는 했어요"
저것만 아니라면 다 괜찮았을 것 같지만... 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실 낚싯대 중 좋은 것에는 낚싯대만 회수하는 그런 건 있다고 들은 기분. 막 바닥에 걸렸을 때 쓴다고 하던가. 그걸 썼다면 좋았을것 같다는 걸 지금에서야 생각해낸 다림주는 바보인가?

"그럼... 나중에 만날 일이 있다면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답니다."
라고 말하는 다림이 손목을 살짝 내미려 합니까? 교환을 원하는 걸지도?

만일 교환이 완료된다면 갈 시간이 되었기에...가 아니라 샤워를 하기 위해 가야겠지.

//막레로 받아도 되고, 막레 주셔도 될 것 같아요!

있잖아, 테디. 오늘도 정말 힘든 하루였다? 힘든 하루였어. 정말정말 힘든 하루였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예절 수업을 받고, 잠깐 밥 먹고 나선 계속 공부만 했어. 신기한게 책은 다 영어인 책은 없고 일본어인 책만 있더라? 어떤 책을 펴도 영어인 설명이 하나도 없어. 뭐라 적혀있는 지 모르겠어서 계속 물어보기만 했어. 점심 먹기 전까지 알지도 모르는 글자만 몇천 자를 쓴 거 같아. 히라가나는 어떻게 뗐지만 너무 어려웠어. 너무너무 어려웠어. 일본어는 정말 어려운 말이야.
식사 시간이 밥 먹는 시간인지 눈치 보는 시간인지 모르겠었어. 뭔가 엄청 격식을 차려야 하고...식사 시간이 식사 시간이 아니라 배운 걸 검사받는 장소같았다? 새로운 파파는 좋은 분이시고 하즈키도 정말 좋은 오라버니지만 하즈키 말고 다른 오라버니들은 좋은 사람같진 않은거 같아. 유우토가 자꾸 나한테 일본어 발음 가지고 이상하다고 놀려. 에밀리가 말하는게 그렇게 이상했을까? 그래도 이번엔 제대로 신경써서 한 거 같은데...
바이올린 수업은 재미있었어! 피아노는 좀 치기 어려웠는데 바이올린은 엄청  재미있었어. 선생님이 엄청 친절하게 하나하나 잘 가르쳐주셨어. 근데 발레? 는 몇시간 안 한거 같은데 다리가 너무 아팠고...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셨는데도 움직이기가 힘들었고.....그리고 특히 다도는 원래 이렇게 갑갑하게 배우는 거야? 기모노가 너무 꽉 껴서 움직이기 너무 힘들었어. 한 발짝 내딛기도 너무 힘들어. 그래도 오늘은 차를 쏟지 않아서 혼나지 않았어. 나 잘했지!

있잖아, 테디? 나 이제 일본어로 제대로 말할수 있게 됐다? 아직 쓰는 것도 읽는 것도 잘 못하지만 말하고 듣는 건 잘 할수 있게 됐다? 글자는 모르겠는데 이제 말하는 건 물어보지 않아도 된다? 근데 아직도 모르는 단어가 많아 슬퍼. 들어도 뭔지 모르겠는 단어가 많아. 오늘만 해도 말이야, 유우마가 나한테 外がい人じん이라고 했다? 에밀리는 外人이라서 진짜 사오토메가 될 수 없대. 밖에서 온 아이라 그렇대. 그러니까 분수를 알고 주제에 맞게 굴라고....얌전하게 있으라고 했다? 나중에 무슨 단어인지 하즈키에게 물어봤는데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부터 물어보길래 아무 말도 안 해 버렸어. 하즈키는 정말 좋은 오라버니야. 좋은 오라버니니까 너무 신경 쓰게 하기 싫어.

방에 올라오는 길에 마마가 새로운 파파와 하는 말을 들었어. 에밀리는 또래 아이들이랑 상황이 달라서 원래 갈 사립 여학원이 아니라 다른 학교에 가야 한대. 지금 입학하게 되면 너무 말도 다르고 환경이 달라서 적응하기가 어렵대. 그래서 새로운 파파가 원하는 학교에 에밀리는 못 간대. 마마가 그랬어. 내년에 나는 시라이시? 라는 데로 갈거래. 맨날 기사님이 데려다주시고 데리러오고 그럴거래. 마마는 일본에서도 연구하느라 바빠서 에밀리를 데리러 못 와. 새로운 파파는 마마보다 더 바빠서 당연히 못 오고. 에밀리는 혼자 다녀야 해.

있잖아, 테디.
모두가 내게 사오토메가 되라고 해. 사오토메에 걸맞는 사람이 되고 그에 맞는 자세를 보이라고 말해. 하지만 테디, 그들이 나를 사오토메로 봐주지 않는데 내가 그래야 할 필요가 있을까? 에밀리는 여전히 바깥의 사람이야. 外人이야. 밖에서 온 사람이니까 에밀리는 사오토메가 될 수 없어. 사랑받을 수 없어.
이런 말을 미스터 야마모토께 했는데 그 분은 아무 말도 안 하고 그냥 듣기만 했다? 에밀리의 말에 아무런 말도 안 하고 그냥 들어주기만 했어. 미스터 야마모토는 정말 바보야. 에밀리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몰라. 바보야 바보. 분명히 전생에 기계 제국에서 삑삑거리던 로봇이었을거야. 분명해. 분명하다구.

있잖아, 테디.
사실은 나 엄청 힘들어. 정말정말 힘들어. 다시 카디프 돌아가고 싶을정도로 힘들어. 아가씨가 되는 건 너무 힘든 일이야. 에밀리는 에밀리인데 나한테 맞지도 않는 옷을 억지로 입는 거 같아. 친구들도 보고싶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보고 싶어. 하지만 마마도 여기 있으니까, 그리고 이제 나는 사오토메니까. 이제는 여기에 익숙해져야겠지? 그렇지?
그렇지......
.............
.......

조금 졸리다. 테디. 나 이제 자야 할까봐.... 오늘 얘기는 잊어 줘? 사실 이런 얘기 다른 데선 절대로 못하는 거야. 지금이야 에밀리의 방엔 아무도 없고 밖에도 아무도 없으니까 말하는 거야. 아무도 듣지 않을테니까. 누가 들으러 오지도 않으니까.

잘 자. 테디. 내일 또 만나.

(대충 독백 쓰고 런한단 애옹)(10시 이후에 온단 애옹)

"어떤 맛을 좋아해?"
나이젤:글쎄요... 쓴맛은 나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맛있냐고 하면 그런 건 아닌 것 같지만요?

"비밀요원이 된다면 코드네임은 무엇으로?"
나이젤:쏜버드, 어떤가요. 꽤 좋아하는 새에요.

"네 일기 한 장을 찢었어. 거기에 뭐라고 적혀 있을까?"
나이젤:'부엌에 있던 설탕이', '혼난다' 라고 적혀 있네요. 네, 중간에 있는 말이요? 원래부터 찢어져 있었나봐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자기들이 사오토메의 당주가 되려고 다른 오빠들이 하즈키씨 암살하고 그 복수와 당주자리를 되찾기 위해 암투극을 버티는 크로와상 보고싶다

에미리이이이이이이이이이ㅣ........
그래도 하즈키 좋은 오빠였구나 다행

>>877 (중간에 있던 글이 뭐길래 찢어져 있던..?)

>>875 에밀리... 🤦‍♀️ 유우토씨 유우마씨 에미리한테 왜그러셨어요... 애가 테디베어한테밖에 속마음을 못 털어놓잖아 이 부담가고 묵묵한 거 아니면 모조리 못 믿을 사람들아!!!!!! (이상 과몰입중)

다림주는 진단과 독백 읽고 우는 중이라는..

다들 잘 다녀오란 거임..

>>880 별 거 없는 애옹이라는 애옹
대충 달콤한 게 좋다(+쓴 건 싫다), 부모님 눈치 보는 애옹입니다.

>>883 (우럭...)

(대충 조금 일찍 자유의 몸이 됐단 애옹)
https://www.evernote.com/shard/s602/sh/d33f6566-3d56-1eaf-3bb6-2b34a8349232/751693ab4c843a544800156d1b13ea66
이제는 공개할 수 있다! 오라버니들 보낸 설정!!! 🤦‍♀️🤦‍♀️

>>878 (대충 이게무슨 왕좌의게임이냔 애옹)
>>879 그는 좋은 오라버니였습니다...카르마양까지 소개시켜 줄 정도면 진짜 그저빛이 맞음.....🤦‍♀️🤦‍♀️🤦‍♀️
>>881 테디(n, 곰돌이): (대체 얘는 왜 인형인 나한테 말을 걸고 있는 걸까????)

유우마와 유우토....메모...(끄적)

>>885 오...!!

>>886 인형인 네가 참아(????)

Tmi: 유우토가 제일 에미리주 취향대로 픽크루 잘 나옴

>>888 영원히 고통받는 테디......🤦‍♀️🤦‍♀️🤦‍♀️🤦‍♀️🤦‍♀️🤦‍♀️

>>889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시는군요(메모메모)

그리고 나이젤주가 아직 안 주무신다!(마취침)

배고파서 잠들려고 했는데 지금 즐거워서 배고픈 것도 좀 줄고 잠들기도 힘들어졌다구요~
이제와서 잠들며ㄴ

잠들었군
이제 아무 방해 없이 나이젤을 훔쳐갈 수 있겠어

(뭐에요 왜 훔쳐가요)
(뭐하게 뭘)

(도와줘요! 괴도 클라우디!!)

어머어머

(흥미진진)

>>894 글쎄요 뭘 할까요(?)

(팝콘)

나이젤로 뭘 할지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깁니다(????)

(정말 뭐야)

끌려가서 지훈이를 위한 검을 만드나요????? 🤔🤔🤔

아니면 펩시를 마시게 하나요(지훈주:아ㅋㅋ그건좀ㅋㅋㅋㅋ)

사오토메가 기본스펙 외모

>>902 앗 로맨틱...!

이 아니잖아!!

어디 오늘은 비설털이 좀 해볼까


>>910 은 캐의 비설을 키워드로 말 할 것

>>904 (대충 셋다 오토기(에미리빠덜) 닮은거란 애옹)

>>903 아 ㅋㅋㅋ 그건 너무 악랄하니 >>902로 할래요

지훈: 날 위한 검을 만들어라 나이젤
지훈주: (캐릭터가 변했어)

아 맞다 지훈주 에미리주 저희 일상 돌린지 너무 오래돼서 다 까먹었는데 혹시 서로 디저트 먹고 헤어졌다, 로 끝내도 될까요?

>>908
나이젤: 오니잔슈 양은 버리는 거에요...?

>>908 (대충....지훈이가 프로독촉맨이 됐단 애옹....)

지아주가 날 밀어냈어!

나이젤주는 비설을 고하라!

>>909 솔직히 크오가 예상보다 너무 길어져서(ㅠ) 저는 괜찮습니다! 지훈주께도 여쭤보심 될 거 같아용

그보다 Wa~~~~~>>910 나이젤 당첨~~~~😎😎😎

>>909 네 저는 괜찮아요! 수고하셨습니다~

>>910 (어째서 양)
지훈: 삼도류 쓸 건데?(?)

나이젤 당첨!!!

(팝콘 냠냠)

그럼 일상이 끝나면 무엇이 오죠? 바로 또다른 일상입니다. 일상 구합니다.

비설같은 건 생각해둔 적 없단 말이다!!

1 2 3 중에 하나를 고르세요.

>>914-915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도 3인일상 각을 재고야 말것...

>>919

.dice 1 3. = 3

>>921 개변改變

>>919 2

>>919 1

4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923 거짓말

>>924 무지

>>925 인형

무지 거짓말 개변 이라.....🤔

(대충 일상은 열시 정각 되면 구하겠단 애옹)

나이젤이 과거에 뭔가 잘못한게 있다는 건가?
아리송하다

다음 940

남의 비설을 털기 위한 발판!

(대충 비설캐기는 1000 될때까지 계속되는거냔 애옹)
위키를...건드리고 왔습니다 이게 스포기능 해둔거도 그대로 올라가네요 🤦‍♀️🤦‍♀️🤦‍♀️

비설을 꽁꽁 숨기는 나쁜 아이는 어디냐!

지훈주는 아무것도 몰라워

에미리주는 아무것도 몰라워

ㅈ

2

지아주는 아무것도 몰라워

발판

스포해둔 건 흰글씨로 바꿉시다!!

비설을 숨기는 녀석은 모두 털어버리잣!!!!

크아아아아아 지아주우우우우

저격성공

>>940 (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1 (대충 이미 늦었단 애옹)(이미...검은글씨로 올라갔단 애옹...)

지아주 나빳다 진짜

비설 키워드....

친구, 선, 감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지훈이의 비설은 뭐냐!

다음은 960!!

가속!

>>947 역시 우리스레 친구사랑맨 중 한명이신 분답게....비설에도 친구가 적혀있으시군요.....아주 좋습니다.....🥐😎🥐

가속(신속A)

친구집착광공 특) 비설 키워드도 친구임

가소크

가속(신속B)

철컥

친구, 선, 감정...인가...

에미리주 올려!!!!!!

ㅂㅏㄹ판!

얍

무셔

탕

하하하 나이젤주 축하한다!

>>959 아나

나이젤주
더 털고 가시죠 후후

다음은 970

탕

가속!!!

(깔깔

가속!

슈욱

빠르게 더 빠르게!

화현주 받고 980!

>>970 빠른 속도로 비설털고가시면 되겠습니다 후후

먼가 하고 있는 것 같네요..(팝콘)

라따라따 아라따...
1 -> 과거
2 -> 현재
3 -> 미래(막연히 생각하고 있던 거라 개변改變 이외의 키워드는 없음)
4 -> IF(선택지도 없는데 고르는것 무엇? 나쁜 쪽의 If였음)

>>974
뭣!? 비설!? 누구를 털어!? 아니면 화현이 비설을!?

그리고 가속!

아 지금 비설털이 중이에요
다림주도 털어보실레요?

에미리주를 이번에야말로 올리는것이에요ㅋㅋ

>>977 그거야 당연히 화현이 비설이지!

>>980 너도 털고 가!!! (사자후)

1001!

그리고 에릭주 비설도 털고 가심 되겠슴다

자~ 메우자~

>>980
화현이 비설

사실은 대인혐오기질이 있음
그것을 숨기기 위해 사람 좋아보이는 코스프레 하고 있음

(길길길길길)

킷사마!!! 나이제르!!!

1. 대형 게이트
2. 만들어진 꿈
3. 아치 에너미

>>984 (충격적)

>>984 에.

저는 절대로...털리지 않습니다....😎😎😎😎😎

다음엔 지아나 하루나 에미리나 바다나 다림이를 꼭 올릴 거라는 애옹

>>984 키워드로 하는 거였는데 이렇게 세세하게! (주섬주섬)
아니... 긍데 화현하...

님들 가음스레 업서요!!! 이대로라면 크오스레로 가야하는것이와요!!! 😱😱😱😱😱

아치 에너미...?

저희에겐 임시스레가 있다는 애옹

다음으로는 임시스레가 잇어워

후후후후

임시스레2(아직도 1000안됨)

띠용 >.<

화현이가 오직 진실되게 행하는 대상은 퓨어보이 뿐이라고!

발판

>>998 그런... ㅠㅠ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