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웅이 되었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박수와 환호 소리, 나에 대한 칭찬을 늘여놓는 매스컴, 모두가 영웅이라 추켜세우는 박수. 나를 사랑하는 사람까지. 분명 행복해야 마땅할 삶이었다. 그런데 웃기게도 나는 영웅으로의 삶보다 과거의 그 삶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소시민다운 생각이었다. 소년은 나를 보며 말헀다. 이제 행복하지 않아? 모든 것을 다 가졌잖아. 나는 답했다. 모든 것을 가지긴 했지. 나 스스로를 빼고 말야. 소년은 그때서야 꺄르르 웃으며 날 바라봤다. 바-보. 그걸 이제 아셨어?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그냥 랜딩

>>1 (랜딩하면서 플라잉킥

>>2 (나가떨어져서 >>2에게 >>1을 헌납한다)

안착!

앗 잠깐 여기 38이잖아..!?

스프레드 시트 각자 시트 양식은 이렇게 될거 같다.
아이템이니 기술이니 그런건 위키에 가서 보라구.
대신 밑에 위키 주소 붙였다.

여기서 다들 수정 사항 있어?

충격속보) 38스레가 2개임

수정 사항 없슴다

>>6 괜찮음

아ㅋㅋㅋ스레가 진짜 복사가 된다고ㅋㅋㅋㅋㅋ

스레가 복사가 된다고ㅋㅋㅋ

>>6 저는 괜찮습니다~~!!!　٩(๑❛ᴗ❛๑)۶

그만큼 좋으시단거지

귀찮으니까 그냥 다음에 40으로 넘어갈 것.
★ 아무튼 다시 1번 질문 ★
무른 철.

얼결에 1001을 먹어버렸어요!

situplay>1596247760>989
situplay>1596247760>994
오오....

>>6 저도 괜찮습니다!

★ 2번 질문 ★
그런 거 없다.

설문지 공개 포기해야할듯ㅎㅎㅎㅎㅎ인간이 공개할 분량이 아님

설문지 공개하는법) 스샷말고 텍스트파일로 하면 됨

>>19 헐..... ㄴㅇㄱ

큰일났사와요!! 제가 방금 무슨 질문을 넣었는지 까먹어버리고 말았던 것이와요🤦‍♀️

★ 3번 질문 ★
흔하진 않다. 그래도 바다 엄마 사례처럼 있기는 하다.
스카우터로 설정하기 위해서는 동북아시아는 불가능해서 가디언으로 설정했음.

>>18 ??? 미래예지

다행이다 모두가 괜찮다 해줘서.
난 피곤해서 잠깐만... 눈 좀 감았다 뒤 따라갈게...

후안주 안녕히 주무세요....(´；ω；`)

★ 4번 질문 ★
당신은 마스터 마이스터 방향으로 세번 절하십시오

>>22 왜 죽을 것처럼... 왜 죽을 것처럼 그래...!

푹 쉬고 일어나세요. 일어나세요.

★ 5번 질문 ★
선도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앗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20의 질문이 무엇인지 내게 말해다오

후안주 안녕히 주무세요!!

>>28 나도 궁금

충격속보) 하즈키 선도부였음

>>31 띠용

아진짜 내가 무슨질문넣었는지 왜기억이안나 미치겠다

★ 6번 질문 ★

있긴 한데 영웅서가 기준으론 태어나지도 않았음

>>28
1. 세계관 내에 이종족이 가디언이 되는 일 많나오
2. 이소서 아조씨 직업 스카우터 아니면 가디언으로 설정해도 될까오!

아ㅋㅋㅋㅋㅋㅋ얘 지금 학교다니고 있었으면 현수막 찢은 사람 찾으러 돌아다니던 선도부 1이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헌터서가(?)격에 해당하는 주인공 아직 안 태어남...메모..

아....진짜 너무웃김 말투랑 딱 맞아서 더 웃김......>>26 진짜 2021 최고로 웃긴 답변 best 1 에 들을만함...🤦‍♀️

★ 7번 질문 ★
없는데

>>34에 덧붙여서 둘 다 안되면 그냥 프리랜서 헌터로 설정할 예정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망념의 존재를 알고 있어야 비설(이래봤자 다른 분들 비설에 비하면 작은 해프닝 수준이지만)이 성립하거든요...

★ 8번 질문 ★
초창기에는 넣으려고 했는데 지금은 편의상 없음.

>>40 이 질문 무엇인지 궁금하다

>>41 (대충 me too란 애옹)

★ 9번 질문 ★
공간 마도가 적용된 약 10평가량의 개인 공간, 애완동물 키우는 데에 제한은 없으나 애완동물이 타 생도에게 피해를 입히는 경우 방출 조치

다림 님의 연성대사는 "에이 난 체리맛 립밤이 좋다니깐. 이 립밤 맛 없어. " 입니다
#연성대사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새 립밤인데. 어때요?"
"난 체리맛 립밤이 좋아. 이 립밤 맛 없어."
"다시 발라야 하잖아요. 레몬 치약 쓰고 체리 립밤이면 과일만 두 개잖아요?"
"그러니까 체리맛 립밤이 좋아. 발그레한 색도 있잖아. 창백한 얼굴에 발그레한 게 있으면 좋지 않아? 줘. 그건 내가 바를 거니까."
"....알았어요"
"그래도 난 담배는 안 펴. 난 첫키스 상대에게 좋은 기억 준다 주의거든."
"시도 때도 없으면서"
"첫키스 뿐 아니라 다른 모든 키스에도 좋은 기억 준다 주의로 바꾸지."
"..."
"너무 그렇게 보지 마."
"입으로 입 막지 마요."
"삐졌어?"

*연성이므로 정사가 아니란 점...

>>43 결론 = 동물키울거면 순한 애 데려와라

(대충 이제 질문할 것이 바닥났다는 애옹)

아 캡틴 정신력 많이 깎이면 진행에서 어떤 영향이 있나요

★ 10번 질문 ★
백운도사 장칠윤.

무려 아프리카에서 생존기 찍고 있는 돌아버린 가디언임. 초대형 게이트 클리어 여부만 있으면 영웅급으로 봐도 되지 않나 싶음.

좋다ㅋㅋ
기숙사에 바로 "애완 돌"

윤 지아 님의 연성대사는 "잊지 말라고 해도 잊을 수 밖에 없었어 " 입니다
#연성대사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대충 마도일본 진행레스로 연성을 대신함 애옹

>>46 기술 사용 중에 실패하거나 환청에 영향을 받거나 함

>>48 아ㅋㅋㅋ돌도 키울 수 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지훈이 디멘시아 현상을 겪게되는군요...

졸지에 데드스페이스 찍게 된 지훈이에게 묵념을....🤦‍♀️

>>41-42 헉 저도용

>>43 이건 기숙사 얘기일까요...!

>>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7 나도 아프리카에 가서 생존기 찍고 싶다...!!!!! (장래희망을 깨달아버림

>>47 UGN선정 "최고로 괴짜같은 가디언"

이 질문이었음 아마도

>>44 어머... 오...

>>49 앗

(환청 지훈이 보고싶음) (피폐한 쪽으로.. ㅎ

>>58 어떻게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43 키사는 집에 가족 초대같는거 못하구나

>>58 환청 지훈이...?(대충 오니잔슈봄)

>>50 >>53 앗.......

>>50 오(흥미)

피폐 지훈이를 보고싶어하시는 분이 많으니 꼭 굴릴 것(?)

>>59 (하파

>>64 (이이브

의념기 쓰다가 캔슬당하는 지훈이 보고싶다

(대충 미리 슬픈 개구리짤)

>>44 과거의 핑크일가오...

>>47 >>56 ㅇ0ㅇ!!

★ 11번 질문 ★
신기한 먼지

결정적인 순간에 의념기 실패해서 공격 받고 죽어가는 지훈이...

★ 12번 질문 ★
1세대 최전방이라 포지션 없었음. 그나마 꼽으라면 워리어인듯

>>70 이럴 땐 에미리가 필요하다...!

>>66

>>69 이 질문 대체 뭔 질문인가 궁금하단 애옹

>>72 하지만 복부 관통상이라면 어떨까

★ 13번 질문 ★
게이트 없는 날이 제일 신남

>>75 대충 사탄도 고개젓는단 애옹

>>75 (대충 PTSD온 에미리짤)

다림주: 그래. 시도때도 없이 키스한 기분은 어때?
다림: 정사 아니라면서요.
다림주: 에이. 물어볼 순 있잖아... 사실 궁금해.
다림: 노코멘트.
다림주: 이게?

@영캡
그러면 지훈이 이제까지 정신력 얼마정도 깎였을까요

★ 14번 질문 ★
마지막 설문지가 66이었는데 지금 144야. 안 피곤하면 내가 사람이 아니지..

>>75 >>78 🤦‍♀️🤦‍♀️🤦‍♀️🤦‍♀️🤦‍♀️

충격속보) 브라더 미야모토씨 워리어였음

>>80 반정도는 나갔음

>>69 .......
....아마도 이거 내 질문 같은데..

질문 내용이 ..(카사주를 보며 뜸들이기

>>77 >>78 >>82 (유열에 미소짓는 지훈주 짤)

>>79 뭐야 궁금해요(?)

띠용ㄷㄷㄷㄷ
지훈이 지금 정신력 반밖에 없는 거에요? (부정적)

★ 15번 질문 ★
신기한 먼지
진행

깍 지금 몇시야..!!
저 지금 자러 가봅니다...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정신력 반 밖에 없는데 이제 두배로 깎인다?
이건 못 참지

>>89 잘자용 ><

>>78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

안녕히 주무세요!

>>89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92

잘자요 청천주!

역시 오니잔슈로 피클절임을 만들어야...

지훈이 유열 문제가 아니라 영구적 광기에 걸릴 것 같은데요
정신력 강화하려면 영성을 올려야하나요 건강을 올려야하나요

>>85 아니 전 >>69 그거 보고 >>88을 질문했는데!!!!! (통함?

(대충 찬혁이 게이트상태 보면 정신력도 건강에 포함되는거 아니냔 애옹)

>>92

유구한 전통의 오니잔슈절임....

>>98 (대충 피폐해져서 눈 밑에 다크서클낀 지훈이로 변할 것 같다는 애옹)

청천주 굿밤!!

대체 뭐길래 신기한 먼지냐구요~~

한지훈 현재상황 요약.JYP

에릭주의 질문

메리가 보는 카사

>>104 메리 관점에서 카사......
두번째는 텍스팅하려면 렞상을 노릴지 진행을 노릴지.....

칼 보여달라고 들이댔다가 썰리는거아닌지🤔

대체 무슨 질문이었길래

>>100 (지훈이 건강 B인데 망했다는 애옹)
>>105 (대충 닼던 브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 썰진 않을...않....
....아마도?(애매)

개미는 슬 출근을 위해 자러갑니다...

>>110 지훈이 정신력처럼 절반의 확률이란 거군요
당당하게 들이대보겠습니다

지아주 안녕히 주무세요~~~(´；ω；`)

지아주 안녕히 주무세요~

>>111 잘자용 >ㅇ<

다들 잘자요~

>>112 최대한 고삐를 잡아보겠습니다(떨림)

오늘은 에나지카캡

(대충 이제 새벽을 뭘로 불태울지 고민하는 레스)

다섯명이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게 뭐가 있을지....🤔

지아주 잘 자시라아아

>>119 하이재킹

다섯명이서 단체 일상(??)

>>121 (대충 물음표 뜬 에미리짤)

다들 잘자요인 겁니다..

>>119 (은행털기

>>123 제가 인질들을 한곳에 몰테니. 에미리주가 인질 사이에 숨어서 사복경찰을 찾아내주십쇼

다들 각자 썰 풀기

그러고보니 다림주도 계시니까 여섯이다

>>125 이게 성학교다! ~심심할때 편~

성학교 특) 고담시티임

자랑스런 성학교생으로 범죄를 마구 저지르고 싶은데 선도부가 무서워
선도부 = 뱃맨인가...

성학교의 이미지는 왜 이렇게

저는...성학교생답게 열심히 담넘기를 하고 다니고 싶어요....😎

애초에 범죄 저지르다 잡혀가면 퇴학인데!?

ㅋㅋㄹㅃㅃ

그러니까 여러분은...교칙을 소중히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럼 아슬하게 범죄가 아닌 선에서 노는 걸로(?)

상식적으로 하이재킹을 하는 게 교칙으로 금지되어 있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충 님들 UGN 인적기록서에 올라간단 내용)

(무 섭 다!)

카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좋아하는_분위기는_새벽_아침_점심_저녁
= 사냥 최적화 새벽 좋아함
= 외에는 딱히 가리지는 않음. 다 좋아해!

자캐가_생일인데_아무도_몰라준다면
= 자기도 모르는데!!!
= 언젠간 누구 생일파티로 단체일상 하고프다

자캐는_플러팅을_알아먹는_눈치가_얼마나_좋은편
= .... (침묵
= 인간의 플러팅은 힘들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그럼 하이재킹은 어쩔 수 없고...


..뭐하죠

가디언넷이라도 할까..는 졸린 것입니다... 오늘 너무 걸었어..(매우 많이 걸음)

다들 잘자요..

하이재킹이 선택지에서 제외되니 학생들이 어떻게 놀지 모른다!! 성학교는 부당한 법을 개선해라!!

(대충.....곧 만우절인데 야마모토 씨한테 중대사항이라면서 문자로 고양이짤 올리고 "사실 저는 사람이 아니라 고양이였사와요ㅋㅋ"ezr 해보고싶단 애옹...)(업계 포상 반응 받을거같단 애옹.......)

>>142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٩(๑❛ᴗ❛๑)۶
>>143 성학교는!! 부당한 법을!! 개선해라!! 개선해라!! (대충 시위송 BGM)

>>138 그런 걸로는 성학교를 막을 수 없다!!!!(아무말)

>>140 플러팅당한 카사 반응이나 카사 플러팅 보고싶다

안녕히 주무세요!!

나이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사방신_중_하나의_신관이라면
현무의 신관일 것 같네요.

자캐가_멘션_온_A_or_B를_선택한다
(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
(앵커 주세요)

자캐의_성실함은
그럭저럭 성실합니다. 필사적으로 뭔가 하나에 매달리는 건 싫어합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40 한밤중에 일어나는 고양이 같군요.
생일파티... 🤔
같은 인간도 알아먹기 힘들때 있다 (토닥)

>>144 지금 영웅서가 2월이라는애옹...

>>141 역시 이시간을 불태우려면 가디언넷이죠 😎

A. 버스에 탔는데 오만원권 밖에 없기
B. 버스에 탔는데 버스카드에 잔액없기

나이젤님의 선택이 모두에게 공개됩니다.
#AvsB_절망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나이젤: A요.
나이젤: 당연한 거 아닌지...

>>147 Ye??? 아직도 2월이요???? 믿을 수 없 다 🤦‍♀️

>>144 야마모토 씨 경멸짤이라니 이건 귀하다 꼭 합시다(?)

>>146 나이젤이 연인 or 자신을 선택한다

청월은 학생들이 자퇴해서 떠나면... 성학교는 학생들이 체포되어서 떠나는게 아닐까...
>>142 다리미주 잘자!!!!
>>144 보고싶어!!!!!
>>145 (상황을 주면 반응을 해주고 싶음)

(대충....진행때 오늘이 몇월 몇일인지 안 나와있어서 현실 기준으로 날짜 셌단 애옹....)

사실 리얼타임으로 흘러가는줄 알고 만우절에 맞춰서 거짓말할라 했는데 못하게 되었단 애옹...

>>151 ㅋㅋ(현실: 영웅서가 진행 아직 2월임)

>>152 학생들이 체포되어서 떠나다니 이게 학교인가 고담시티인가???? 성학교는 진짜 전설이다....🤦‍♀️

>>152 (상황 드리기엔 지훈주가 찐 망플러팅인데 카사 플러팅을 보고싶다는 애옹)

만우절 아닌가요 아쉽

힝(´･ω･`)

>>155 경멸당할 방법은 많습니다 포기하지 맙시다(????)

갑자기 생각났는데 카사 이 노래랑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sG4lOG2QqAg

>>159 (대충 영상 시작부터 웃음벨 울린단 애옹)(너모 귀엽단 애옹)

>>147 한밤중의 고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사 잠은 언제 잘까나
>>146 단X론파 아시면 살인게임에서 살인자 & 피해자 어느 역활?
평생 러브코미디물에 주연으로 갇히기 VS 평생 평생 러브코미디물에 주인공으로 갇히기

>>151
"?"
"음, 어떤 선택인 걸까요. 목숨이 위험할 때 둘 중 하나, 라던지...?"
"연인씨가 자길 구해달라 하면 연인 씨, 너라도 살아나가라고 하면 저 자신. 그렇게 되겠네요."

아 이름을 안 바꾸고 썼네 (´；ω；`)

나이젤 엄청 이성적이다...

>>159 아니 이 노래가 여기에서ㅋㅋ

>>161 야 행 성
"아마 피해자일까요. 죽어가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제 손으로 증거를 부수거나 할지도 몰라요?"
"검정도 필요하면 될지도 모르는 일이죠. 다른 사람의 손을 더럽히지 않게 제가 움직여야 한다면."
"주연으로 될까요? 제가 주인공이면 재미없게 되지 않을까요."

>>156 카사: (찡긋) 너... 매우 화려하고 강하다!! 우리끼리의 무리를 만들어서 100% 생존률의 새끼를 만들자!!!!! (찡긋찡긋
근데 찾아보니까 실제로 늑대의 플러팅... 진짜 스윗하더라요. 한 2달전부터 같이 다니고 스킨쉽하고 그루밍도 해주고 같이 낮잠자고 한데여

그리고 지훈이의 망플러팅을 주십시오

>>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위키에 박제한다

>>164 실제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니까 일단 그러라 하면 따르는 느낌

버즈 어딨지 화현주 노래 듣고싶은데

>>1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플러팅이 늑대스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넘모 스윗한 것 인생은 늑대처럼(????)

잠깐만요 지훈이 망플러팅 오글거려서 심호흡좀 해야됨;;

>>165 자기 손으로 증거 부수는거야?! 우와... 딱히 복수심은 없는 느낌일까
나이젤 주인공 러브코미디 꼭 보지 않으면

>>159 위키에 박제했다 (뿌듯

인간은 좋겠네 인간은 좋겠네~~

나이젤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
5분 후, 답장이 도착했습니다.
『네가 그런 농담도 하다니.』
#도나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6373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당신이 그런 농담도 하다니]
[신기하네]
[야]
[야]
[안 읽냐]

만우절 연락은 씹는 타입.

" 나랑 함께 있어줄래? 싫으면 어쩔 수 없지만. "
" 이유를 물어도... 그냥. 둘이서 같이 있고 싶다는 것 만으로는 안 될까? "

화현주 노래 들으러 가야지(호다닥)

>>171 나이제에에엘 >:(
>>172 망플러팅이라메!!!!!!!평범하게 스윗하잖아!!!!!! (배신당함

>>159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
10분 후,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내가 의뢰한거야.』
#도나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6373

야!!!!!!!!!!!!!

>>166 화려한 동물을 좋아할 것 같다() 역시 맹수...
헉 늑대같은 ( )자 만나고 싶다 스-윗

>>168 흠 오글거리는 망플러팅... 보고싶다

>>169 복수심... 없진 않을 거에요. 증거 없어져서 머리 싸매면서 학급재판에서 다들 헤매긴 하지만 검정도 잡아내는 전개가 제일 바라는 전개 아닐까요.
나이젤이 주인공이면 망해요.

>>172 하아🤦‍♀️ 망플러팅이 아니라 귀여운데요

>>175 (대충 카사가 카사의 무리한테 사냥하라고 알려준 거냐는 애옹)

오글거리는 망플러팅(진)

" 내 평생의 검집이 네가 되어줬으면 해. 내가 돌아올 곳이 너였으면 좋겠어. "

>>175 아 근데 이거 그런 거 아닐까요
'나'가 습격당해서 믿을만한 카사한테 연락을 했는데 이미 카사도 당해서 전화기 빼앗긴 상황... (절망회로)

>>178 아
미쳣다미쳣다
평생 검집 할게요
돌아와주세요

평범하게 던전돌리고왔는데 몬가 플러팅이 가득하다

한지훈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
1분 후,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또?』
#도나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6373

이건 지훈이가 여러번 도와준 건가 상대쪽이 관심 끌려고 이런 장난 여러번 쳤던 건가 🤔

으으
검집이라니... 검집이라니...
이런 거 보면 오늘 잠 못자겠다🤦‍♀️

>>173 >>176 >>177 써드렷...습니아...

>>180 지훈: (얼굴 홍당무됨)

>>181 가람이 플러팅 보여주세요

아니 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젤주 반응 때문에 저도 잠 못잘듯 (?)

어으
으으으으으으
거... 검집... 검집이래...
뭐야 진짜 뭐야
어윽

가람주부터가 플러팅같은거 못던지는걸요
능글캐로 캐입한다면 몰라도 가람이는 꺄르륵한 햇살까진 아니더라도 새벽같은 캐릭이라 불가능해요

과몰입 죄송합니다
아니 검집은... 아 열나🤦‍♀️

>>176 은근히 무섭구나 나이젤! 그런 너를 좋아하지만!
롬콤 꼭!! 보고싶다!!!

>>177 ㅋㅋㅋㅋㅋㅋ
tmi: 카사 조카들 거의 카사가 사냥 가르쳐줬다!!! 그래서 친구가 연애한다고 들으면 제일 기뻐함!! 2달 정도 꾹 참고 기다렸다가 새끼 어딨냐고 빨리 보고 돌보고 싶다고 닥달함

>>178 그래!!!! 난 이런 걸 원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한 표정으로 하나요 빨개진 얼굴로 하나여

>>179 !!! 천재신가
그래서 10분이나 걸린 것.... 보자마자 달려왔는데 먼저 걸려서 사망... 문자가 아니라 굳히 전화를 건거는 전화벨 소리로 숨어있는 '나'를 찾기 위해....

(고장나셨다)(나이젤주????)

>>187 그런 친구들은 솔직한 플러팅을 하면 되는 것
빨리 보여주세요

(팝콘)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평생 지훈이 검집할래 (선전포고

>>187 망플러팅이라도 내놔라!!! 내놔라!!!

앗 또 원하는 거!!!!!!
다들 캐릭터 얀데레if 보여주세요!!!!!!!

세수도 못하는데🤦‍♀️ 시원한 베개에 얼굴좀 묻고있어야지
플러팅ㄴ 미뭔데요 훗들어와서 아니
어으으

>>188 (구경하는 것이 재미있었..!)
열나실 정도의 플러팅일 줄은 몰랐는데 더 부끄러워진 느낌이이이

>>1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수줍어하면서 홍조 띄우고 할 것 같네요!

>>191 에릭 플러팅 ㅇㄷ??

>>192 나이젤주와의 싸움에서 이기시면(?)

에릭 플러팅....?

그런거 잘 했으면 하나미치야가 먼저 에릭 뺨에 키스하진 않았을 것.

마음에 드는 공작새를 찾으면 진지하게 찡긋거리며 '너의 눈동자에 치얼스☆'하는 카사

사오토메 에미리 님의 연성대사는 "내가 말로는 표현 못 해도 널 많이 좋아하고 있어 " 입니다
#연성대사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있잖아요, 요이치 군? "
"응, 에미리. "
"ㅎㅎ🎵"
"뭐야 또~ 뭔 얘기 하려고 그래. "
"ㅎㅎ...있잖아요, 요이치 군.... "
"좋아한답니다? "
"엄청 엄청 좋아하고 있어요?"
"제가 비록 말로는 전부 다 표현을 하지 못하지만, 그 이상으로, 제 전부를 주고 싶을 정도로 좋아해요? "
"그 말..., 이 반지에 대고 맹세할 수 있어? "
"원하면 지금 당장이라도요🎵 "
"하하.... 에미리, 그런 맹세는 하지 마. "
"에~? 어째서지요~? 요이치군께선 전혀 기쁘지 않으신 건가요? "
"모든 걸 주었는데 그 사람이 갑자기 없어져 버리면 어떡하려고. "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시어요? 없어질 일이 뭐가 있다구요? "
"그러니까, 없어질 일이 있으니까 그래. "
"하아~? "
"사람은 말이야.... 부득이하게 일이 생긴다거나, 정말 막을수 없는 일이 생긴다거나 해서, 없어지고 싶지 않은데 그렇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
"... ... ..."
"에미리. "
"나는 말이야, 만약에 내가 갑자기 없어져도 에미리가 너무 슬퍼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
"슬퍼하지 말고, 주저앉지 말고 계속해서 나아가 줬으면 좋겠어. "
".........말도 안되는 소리를..."
"나 때문에 무너지면 싫어, 에미리. 알겠지? "
"........하하, "
"요이치군도, 정말이지, 정말로 바보이시네요......."

>>195 귀여워!!!!!!!!!!! 역시 망플러팅은 이맛
>>196 망플러팅이라도 내놔라 (퍽퍽

(대충 말풍선 연성 있길래 호다닥 연성해왔단 애옹)(아마 진짜로 데이트하다가 둘이 이런 말 했을거란 애옹)

에미ㅠㅠ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

>>190 >>192
가람주는 플러팅 요청에 머리를 싸매보았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하얀 사모예드가 히히 주인님 너무 쪼아 하는것밖에 생각나지 않았다...

>>199 그보다 카사주는 일상 준비는 다 되어가나요 (가드)

>>193 " 난 네게 모든 감정을 줬는데 어째서 넌 그러지 않아? "
" 준 만큼 돌려주지 않는다니 그건 불공평하잖아. 그렇지? "
" 네가 돌려줄 생각이 없다면... 강제로라도 돌려받을 거야. 네 몸으로. "

>>194 (같이 부끄러워 하는중)

>>195 망플러팅이라도 좋으니까요

>>1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의 눈동자에 건배☆

에미리이이이이이이이이이ㅣ이이이이ㅣㅣㅣ이이

>>202 주인님 너무 쪼아라니 귀엽다
쓰다다담담담

>>193 "제가 말했지 않나요? "
"에미리는 말이어요, "
"가지고 싶은 건.... 꼭 가진답니다. 반드시. "
"절대로, 놓아주지 않아요....🎵"

>>202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푹풍 쓰담해서ㅠㅠㅠㅠㅠㅠㅠ정전기 감전당하고 실려갈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3 (헛) (충격
사실 얼마 전부터 되어있었다....!! (두둥

>>204 (짜릿하다!!!!!!
다들 >>193 얀데레if 내놔랏!!!!!

>>206 너무 좋아!!!!!!!!!!!!!!

식을 것 같은데 다시 생각나버린다...

헐 에미리 얀데레...

지훈이가 얀얀하면 아마 하드얀이 될 것
그리고 본편에서도 얀데레 루트 가능은 할 것 같다(대체)

(얀데레하고 플러팅 썰 주워먹는중)
>>205 207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전기라기보다는 폭풍처럼 핥아댈것같슴다 쵹쵹하게 만들어버리기

(대충 이쯤되니 에미리 플러팅은 어떻게 할지 궁금해진단 애옹)
연애는 많이 했는데 막상 되돌아보면 다 망한 연애고....근데 일단 키스까진 해 봤을테고....🤦‍♀️

>>209 (반응이 재미있으셔서 상기시켜드리고 싶다)(나쁨)

>>211 댕댕이다 댕댕이
거대 댕댕이 맞할쨕

>>207 일상을 할 준비는 되었다는 것 이겠지...!

선레는 다이스로 하겠다!!

>>212 풀어줘요

>>210 하드얀이냐구요 아ㅋㅋㅋㅋㅋㅋ(대충 몹시 기대된단 애옹...)

.dice 1 3. = 1

1. 에릭주!
2. 카사주!
3. 의외! 그것은 가람주!

다녀오겠습니다

>>216 (대충 집착광공이 된 지훈이를 기대해달라는 애옹)(이거아님)

가람주가 왜 선레를 써요ㅋㅋㅋ

좋아... 벗어났다...!! ㄹㅇ 현실에서 하와와한 상태가 된다는게 뭔지 지금 알앗고...

>>220 (대충 나이젤주 웰컴백이란 애옹)

>>215 (고민)(이걸 풀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대충 같이 부끄러웠지만 나이젤주 반응이 즐거웠다는 애옹)

카사: 내가 말했잖아.
카사: 밖은 너무 위험해.
카사: 왜 도망친거야?
카사: 난 너 없으면 죽어. 몇번이나 말해야해? 내가 죽었으면 해?
카사: 난 살고 싶어. 너도 그렇잖아. 나랑 같이 살면 평생 지켜줄수 있어.
카사: 살아만 있으면 돼.
카사: 팔다리는... 없는게 좋겠다! 그치? 다시 도망가면 난 너무 무서워....
카사: 그러니까, 내 곁에서 평생 있어.
카사: 사랑해...

........아주 불가능은..... 아닐 듯........

카사도 하드얀이구나
너무 좋아(?)

내일이 월욜만 아니였다면 선레? 가능! 했을텐데요 (아쉽)
>>213 가람: (방긋)

가람주가 주는 선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착광공이 가득해... :)

>>211 (사랑스러워 사망

어째서, 나는 당신 제자가 될 수 없습니까? 내가 얼마나 절박한지 알고 있잖아요.

거절한다. 넌 재능이 없어. 검을 배워서도 안되고.

...
기분 나쁜 꿈이다.
수업이 끝났음에도 한참동안이나 책상에 엎드려 있었다.
부활동도 없었고, 하나미치야와 약속도 없었으며, 메리도 오늘은 안보였기에.
정말로 텅 비어있는 하루가 완성되어버렸다.

학교를 나와 기숙사에 돌아가기엔 어정쩡한 시간이었기에
적당히 산책이나 할까 싶어 일부러 멀리 돌아가던 나의 눈에..
익숙한 사람이 보였다. 상대방도 나를 발견한 눈치였다.

" ...안녕 카사 "

재능이 넘치는 아이였지..분명

>>225 가람이 볼이라던가 귀라던가 다 뽀담해버리고 싶다(사심)

가람이랑 카사 언제 만나요 애옹

>>225 집착광공 쌉가능의 칭구!☆
생각할수록 얀루트가 본편에서 가능해서... 무섭다...

하와와... 하와와...

돌려받...

(대충 스레에 집착광공이 많아서 좋다는 애옹)(에미리는 츤미리로 빠지겠단 애옹)

>>230 (대충 하와와 여고생쟝 소환하는 애옹)

>>230 지훈: 돌려받아가도 괜찮지? 대답은 필요 없어. 어차피 내 마음대로 받아가면 그만이니까.

(대충 이런 느낌이 아닐까 하는 애옹)

>>231 얀미리 주세용 징징

>>233 [리빙포인트] 얀미리는 이미 스레에서 캡틴의 흑나비 에미리vs정의집행 강찬혁 연성으로 나온 바 있다

>>234 그거 얀미리 루트였군요(충격)

그럼 츤미리...얀미리...
쿨미리 주세요(??)

쓱싹쓱싹.
이번주의 편지 완성이다! 삐뚤삐뚤한 글씨가 좀 더 정돈된 느낌에 절로 뿌듯한 미소가 지어진다. 왜 중동에 간지는 모르겠지만, 잘 받았으면 좋겠는데. 너무 오래 걸리면 역시 그냥 가디언 넷으로 갈아탈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편지가 마음에 든다. 일단은.

주머니에 대충 편지를 꾸껴넣고 부치러 나가던 카사. 그러던 김에 하던 대로 여기저기 둘러서 가던중, 익숙한 얼굴이 눈에 띄인다.

...!

Aㅏ.... 조금 껄끄스러운 상대다. 복잡한 마음을 주는 녀석! 하지만 사람에게 이런 느낌을 느끼는 건 또 처음이라, 신기한 마음에 피하지는 않는다.

"...ㅇ, 으안느영."

말이 이상하게 나온다. 왜 일- 까-?
정답! 지금 카사의 오른 손이 단단히 입에 끼워져 있었다! 왜 이러는 걸까! 아마 얼마 전 썩둑 당한 손을 다시 잃어버릴까 걱정하고 있어서 였다! 얘 하루종일 이러고 있었다! 어정쩡하게 손을 입에서 빼 쓰윽, 묻은 침을 바지에 닦는다.

>>226 (일어나세요 용사여 짤)
>>228 (가람: 귀 머리에 찰싹 붙여버리기)
왕 큰 댕댕 둘이서 댕댕하게 돌리는 댕일상(힐링)

>>234 얀미리!!!!
흑나비편 얀미리 대사 주세요 (퍽퍽

>>237 난 이게 필요해!!! 꼭 필요해!!!!!!!!댕댕즈가 댕댕하게 댕댕댕댕댕댕댕

솔직히 지금 에미리가 위스프 써서 흑나비 루트 본다면 흑나비 같은 이명보단 차라리 붉은 장미나 붉은 나비같은 쪽이 낫지 않냐며 투덜거리지 않을까 생각해용 🤔 본인 눈색은 붉은색인데 왜 하필 검은색이냐고 할듯....

>>237 안돼(안돼)
가람이가 귀를 못 만지게 하다니 이제 제 삶의 낙이...(?)

짱 귀엽고 짱 힐링된다 댕댕댕댕 일상

>>237 댕댕이...so cute...😎

>>239 보는사람까지 슈퍼댕댕하게 만들어버리는 파워댕댕즈!!

가람이 얀데레.. 막 팔정도는 없어도 된다면서 칼들고왔다가 상대가 팔 없으면 너 못안아주는데? 하면 귀 추욱 내리면서 그건 싫어요.. 하고 칼 원위치 해놓는..

흑나비 루트 에미리는 검은색 프릴 드레스같은 거 입고다녀서 그럴지도(?)

(얀데레 댕댕이라니 귀여워서 죽음)

"저... 드디어 알았어요. 당신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좋아하는지 아닌지 알 수 없어서, 어쩌면 저는 당신을 미워하는지도 모르겠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랬는데... 그냥, 모든 것에 제가 보였어요. 아침에 보는 거울, 지나가는 꽃, 해 저무는 하늘에서 제가 보였어요. 당신에게 사랑받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꾸미고 싶어하는 저, 꽃 한 송이를 보아도 당신의 웃을 얼굴을 떠올리고 마는 저, 당신과 헤어져서 너무 외롭고... 가슴이 답답하고... 이유없이 눈물이 날 것 같은... 그런 기분의 제가 있었어요. 괴로운데 너무 행복해요. 당신이 있으면 아무리 고통스러운 삶이라도 즐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신이 저의 빛, 저의 기쁨, 저의 즐거움이 되어버렸어요."
"...죄송해요. 기분 나빴나요? 꽉 찬 물통에서 물이 흘러넘치는 것처럼, 지금은 주체하질 못하겠어요. 사랑이 넘치고 있어요. 그래서, 그래서, 이렇게 고백을 하지 않고선 버틸 수가 없어요. 아니, 고백만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안고 싶어요. 폭 안고, 부드러운 당신을 안고 당신의 사랑을 가져가고 싶어요. 사랑해. 너를 사랑해. 지금은 그렇게 말하고 싶은.. 기분... 이야. 너무 견딜 수 없을 만큼, 사랑하고, 사랑스럽고, 그래서 너를 상처입히는 게 아닌가 해도 참을 수가 없을 것 같아. 미안해. 사랑해. 정말... 나는, 너를 사랑해..."

"...응? 그게 아니야?"
"입? 아하... 식사할 때 풀어줄게."
"오늘의 메뉴는... 뭘로 할까...♪"

" ....? "

뭘까, 왜... 오른손을 물고 있는 걸까.
무슨 이유로? 이해하기엔 너무 어려웠다.
아무튼 에릭은 카사의 인사에 고갤 끄덕이다가, 곧장 편지를 발견하곤 가르켰다.

" 편지를 쓴거야? ....으음.. 가디언칩으로 연락하는게 더 쉽지 않을까....? "

익숙해진다면야 쉽겠지만.
아쉽게도 카사에겐 그게 가장 힘들지도 모르겠다.
...도와줄까?

" 그 편지 누구에게 보내는지 말해줄래? 그럼 가디언칩으로 어떻게 연락하는지 방법을 알려줄게 "

영성D에게 가디언칩 사용법을 알려주는 에릭 하르트만의 눈물겨운 고군분투가 시작되려한다

헐
나이젤
얀데레다
하 드 얀 조 아

>>240 둘 다 섞어서 검붉은! 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에미리 양! (마이크
>>241 핫하 볼이나 만지는 검다! 귀는 금지구역임다!
>>242 받아라 대따큰 늑대카사랑 대따큰 사모예드 가람이!

댕댕한 얀데레는 귀엽다!!
(가람이 매우 쓰담)(고무장갑)

뭐지 이 커여운 얀댕댕은!!!!!!!!!!!!!!!
그리고 하드얀 나이젤!!!최고다!!!!!!!!!!!!!!!

>>249 가람이 볼을 저 멀리까지 늘려버릴 것(?)

솔직히 요즘같은 때 집주고 밥주고 키워주는 하드얀은 하드얀이 아니라 천사가 아닐까요
이런 남자한테 키워지고 싶다의 결과 -> 나이젤

>>245 어딘가 좀 바보같은 얀데레가 가람주 취향임다ㅎㅎㅎ
>>250 (가람: 정전기 시전중)(안통함)(, ,
>>251 카사댕 얀데레도 체고오오오오오!!!!
>>252 가람: (우엥ㅜ)

얀데레 버전으로 자기 애인이 다른 사람이랑 의뢰나간거 알았을때 반응보고싶슴다!!

>>254 "어떻게 탈출한 걸까요?" (갸웃)

>>238 "있잖아요, "
"에미리는 역시 잃는 게 싫답니다? "
"누군가에게 빼앗기거나 부서지거나 하는거, 싫어요. "
"그런 기회까지 남에게 빼앗기고 싶지 않아요. "
"단 한 순간조차 놓치고 싶지 않사와요. "
"진심이어요? "
"에미리는.....역시 전부, 전부 다 갖고 싶답니다. "
"당신의 삶도 죽음도 모두 다, 소유해버리고 싶어요. "
"결국에 죽어버릴 바엔, 당신의 마지막 숨결까지 온전히 가져버리고 싶어요. "
"그래도 괜찮은지요?🎵 "
"...후후🎵 "
"정말로, 정말로 연모한답니다. "
"저와 같이 이 시간 속에 갇혀, 영원히 함께해 주시어요...🎵"

침범벅 손은 바지에 닦아도 완전히 지워지지가 않는다. 침냄새난다. 드러븐 녀석.

"응! 편지 쓴거야!!"

복잡한 마음 어디갔냐 이것아.
이것봐라, 하고 당당하게 편지를 내밀어, 자랑하듯이 보여준다. 어린아이가 부모를 색칠한 그림 보여주 듯이 (둘 다 모르는 이야기지만 말이다).
참고로 편지는 침범벅이었던 오른손으로 꺼내 건넨 것이다. ....받지 않는 게 좋겠다.

"편지가 편해. 손 글씨 연습도 되고, 이 쪽도 좋아."

그리 말하며 코를 톡톡, 건드린다. 편지지의 냄새로 이것저것 알수도 있다고 말하는 것일까?

"그래도 중동은 많이 멀긴 하니까, 생각하고 있긴 한데.... 너무 어려운 걸. 타자도 어렵고, 어떻게 보내는 지도 모르고..."

여기에다가 어떻게 하는 지 물어보았긴 했지만 말이야! 하고 편지를 마구 흔들어 보인다. 구겨지고 이젠 침도 묻여지고 혹사당한 편지지가 카사의 손에 위태롭게 팔랑거린다.

"도와줄꺼야?! 고마워!!!!! 보내는 사람? 할멈!"

당당하게 말하며 손목을 척, 내민다! ...외치고서 에릭을 멀뚱멀뚱 쳐다본다.
...다시 한번 물어봐주자.

>>255 무서워

(대충 흑나비 대사에 쓸데없이 원기옥 모았단 애옹)(다른 거는 원기옥 덜 모아야겠단 애옹)

카사 편지 보내면 주소란에 채워야 할 모든 공간을 할멈!으로 채워서 다 반송당하는데 반송당하는 걸 몰라서 자기 편지함에 자기가 보낸 편지만 수북하고 그런 거 아닐까

>>249 (원함) (필요함) (사망)
>>253 일 리 있 다
>>254 약간 모자른 댕댕 얀가람 최에에에고!!! (손 잡고 빙글빙글
>>256 (행목한 미소로 승천)

>>255 이런 싸함.... 좋아한다....
>>260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할멈의 교육을 믿겠다는 말)

>>256 가지는 사랑의 얀데레... 감금파 동지시군요(?)
가지고, 다른 사람 대신에 부수기도 하고, 살고 죽을 모든 권리를 빼앗고, 단둘이 한 세계에 갇혀 살아가는 것... 최고...

현재 고민중인 것

무엇을 던질 것인가 - 돌팔매질을 벗어나서

1.단검 - 겉멋과 살상력. 다만 겹칠 우려도 있고, 아무래도 재보급이 힘들듯.
2.동전 - 이쪽은 무기 자체의 살상력 대신 겉멋과 보급에서 플러스. 다만 진짜 화폐로는 못 하고 오락실 동전 같은게 될듯.
3.침, 표창 등 암기 - 단검과 비슷함. 다만 겹칠 우려는 약간 적음.
4.구체 - 투포환 내지는 수류탄st 비주얼. 충격 위주의 무기인데다 형태도 던지기 좋을 듯.
5.그 외 - 아이디어가 필요함

>>244 에미리는.....흑나비땐 고스로리 의상을 즐겨입는다.....🤦‍♀️ (메모!)

>>249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쓰까쓰까~~!! 😎😎😎😎

" .......할멈? "

어....카사의 할머니가 중동에 있구나.
뇌가 정지했다는 건 이런 느낌일까? 하지만 침으로 혹사당한 편지지를 차마 받을 수 없던 나는
침착하게 눈을 감았다 뜨면서..가디언칩을 꺼내 보여주었다.

" 이게 가디언칩인건 알지? .....잘 봐 카사. 이걸로 멀리 있는 사람과 빨리 연락할 수 있어 "

가령...
메리와 대화를 나눈 것을 보여주며

" 이런 식으로 빨리 편지를 주고 받을 수 있거든. 가까이 있는 것 처럼 지낼 수 있는..아주 좋은거야 "

물론 대화 내용이
기생충이 목이 마를 때 하는 말은? 숙주나물..
피가 빨려 뒤지고 싶지 않으면 그딴 말장난 하지마라...같은 살벌한 내용이지만.
나는 당당하게 보여주었다.

" 할멈..말고.. 그 분의 본명이 있을거 아니니 카사야.."

>>261 카사주를 2번이나 쥬겻다... 크흑
집착얀 카사도 최고오오오오!!!(마주잡고 뱅그르르)
>>256 (너무 좋아서 승천해버림

>>263 (대충 저렇게 써놓긴 했는데 실제 에미리는 흑나비st같은 가지는 사랑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이 소유되는 사랑을 좋아할 거란 애옹)

>>264 수류탄같은거 좋네요 😎 폭☆8은 예술이다!!!!!!!!

진석이는!!
하드보일드 하게 리볼버를 쏘면서, 도폭선 와이어로 마무리 !

>>264 키라 요시카게 팬픽에서 본 건데!!!! 가지고 있던 책이나 노트장을 찢어 만든 종이 비행기요!!!
이런건 평범해 보이는 데에서 오는 살상력이 좋음...

>>264 부 메 랑
은 아니더라도 뭔가 던지고 돌아오는 종류 멋질거같은데...
일단 수류탄 한표

>>268 (그 점도 비슷하단 애옹...)

가람주.. 더놀고싶지만 출근앩옹이라 20000

>>270 오... 종이비행기...!

RC카!! (이미 투척의 영역이 아님)

>>271 (세 상 에)

>>272 (아쉽) 잘가용 >ㅇ<

가람주 안녕히 주무세요~~!! ٩(๑❛ᴗ❛๑)۶

아무튼간에 저런 얀데레st 모먼트는....스레에 절대로 나올 일이 없기 때문에 일단 풀어봤습니다 😎😎😎

잘자요 가람주!

나이젤도 사랑을 자각하면서 자기가 미지근하게 식힐 시간이 있어서 하드얀은... 오피셜로는 못 나올 거 같음...
저거는 좀 외부요인으로 뜨거운 사랑이 100% 주입되는 바람에 차가운 그릇이 깨져버리고 쾆장창 쏟아져나온 느낌. 미연시로 따지면 치트 쓰면 나오는 배드엔딩? 같은

(대충 이렇게 흑나비는 배드엔딩으로 땅땅이란 애옹)
>>278 치트쓰면 나오냐구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트파일 급구합니다 8282

"응! 나 말이랑 글이랑 이것 저것 가르쳐 줬어! 가디언이 되라고 여기 보낸 것도 할멈이야!"

흐음, 잠시 고민하다, 아, 근데 진짜 가족은 따로 있어! 라고 덧붙인다. 이거 말하는게 아주 떡밥을 잘 깐다 꺄르르

에릭이 설명을 시작하자 주욱, 하고 고개를 내밀어 열심히 듣는다. 멀리 있는 사람과 빨리 연락은 알아! 라고 생각하며 에릭의 가디언 칩을 보는데...

"내용이 왜 이래"

카사의 생애 첫 츳코미. 에릭이 달성했다. 마침표도 없다. 드물게 정색을 하던 카사. 이내 결견하게 고개를 끄덕인다.

"좋아.... XX같은 말 장난을 보내면 되는구나!!!"

순수하게, 악의는 전혀 없이 욕을 할수 있다는 게 이것인가. 아무리 얼굴을 찾아봐도 깨끗하고 맑은 눈만이 되돌아본다.
완전히 알겠어! 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본명! 있지! 「아브엘라」야! 나이 많이 먹어서 난 그냥 할멈이라 부르지만!"

그렇게 말하는 거보니 약간 할멈이 생각나네! 하하! 하면서 쇄기를 박는 카사. 방금 한 말의 파급력도 모르는 채 해맑게 웃는다.
그녀를 생각하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다!

좋아 카사주는 이제 기대한다.

카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장난 상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젤주도 기대합니다. (착석)

에미리주도 기대합니다. (착석!)

>>267 (빙그르르르르ㅡㄹ)
>>272 잘자!! 좋은 꿈 꿔!!!!
>>278 (좋아서 벌러덩)

카사는... 얀데레가 아니어도 실제 '사랑해'가 무거워서... 흠..

카사의 정색을 달성해낸 에릭의 가디언 넷 기록...

에미리 특) 의외로 연애하면 데레미리됨 메가데레미리임

>>285 숙주나물의 효과는 정말 컸습니다 🤦‍♀️ (두둥!)

>>286 (보고픔) (야마모토에게 데레미...

숙주 나 물...

>>288 (사실 데레미리는 >>198로 이미 풀었단 애옹)(야마모토한텐 진짜 츤미리 말고 다른게 나오긴 할까 싶단 애옹)

>>290 (갑자기 눈물이.............광광광광)

" 있지. 난 말야 이 사태가 진정되면 여행을 가보고 싶어. 우리 나라의 여러 명소들을 찾아가고, 여러 장소들을 되돌아보고 꼭 여기로 다시 돌아오는 거야. 찬영아. 너도 같이 할 거지? "
" 겨우 그런 것만 하려고? 네가 바란다면 세계 어느 곳이라도 데려다 줄게. 내가 약속할게. "

>>292 상대는 누구인가요

뒤졌어요

>>294 연애 같은 건 바라지 않으니까 찬영님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요

>>292 >>29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과 글을 알려준 가디언이라, 카사에겐 소중한 존재구나...

에릭은 카사와 눈을 마주보면서 말을 들어갔다.
내용이 왜 이러냐는 츳코미에도 그저 재밌는 반응에 웃어버리고,
xx같은 말 장난을 보내면 되냐는 말에도 웃으면서 고갤 저어댔다.

왜냐면 그것은 전부, 하나의 순수로 느낄 수 있었으니까.
에릭 하르트만에게 있어서, 카사는 모르는 것이 많은 아이였다.
학생이 아이의 무례함을 웃어넘길 수 있는 것은 순수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무지 때문이다.
카사의 행동 역시 에릭에게 웃어넘길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만약..가정을 해보자.
자신보다 어린 아이가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너무나 쉽게 가지고 있다면?
가령, 비싼 아파트. 억 소리가 나는 재산. 혹은..가족.

에릭이 억지로 쓴 가면에 쩌적 ㅡ 하고 금이 갔다.

왜?
자신에겐 싸늘한 시선과 함께 비수와 같은 말로 '재능이 없다' 라고 단정지어버린 그 사람이
왜?

아아 그렇구나.
역시 재능이 있는 아이는 출발선 부터 다르구나? 훨씬 많이 배웠겠지.
왜냐면 넌 반짝거리고..빠르고... 메리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큼 재능이 있으니까.
그래, 재능이 있으면 대우를 받는게 당연하지.
그런데 난 그게 없어서... 네 '할멈'에게 무시 당했거든...그러니까.

" 카사..... "

음영이 낀 에릭의 얼굴에..곧 다시 미소가 피어졌다.

" 메리와..만나서 다시 이야기해보지 않을래? 분명..친해질꺼야 ... 카사의 가디언칩 번호도..메리에게 알려줬으니까... "

내가 아주 약간의 심술을 부려서.
아브엘라 당신이 아끼는 재능의 원석이 어떻게 되어버려도.
내 잘못은 아니야.

총기... 리볼버같이 좀 뚫려있는 총기를 써보면 되려나...

진짜 요이치.....그는 빛인가? 어떻게 인성킹 시절 4가지밥말아먹은 에미리(situplay>1596247760>934)의 마음을 사로잡아 데레미리로 만들어 버릴수가?????? 다른 남친들한테도 4가지밥말아먹었을텐데 카마타는 진짜 전설이다......각성자였으면 동물길들이기왕 됐을게 분명함....🤦‍♀️

>>292 (대충 상대가 누군지 궁금하단 앩옹)

>>294 (대충....슬픈 개구리짤.....)

아브엘라 : (나는 재능이 아직 필 때가 아니라고 했지 없다곤 안 했어 이자식아)

재능(언젠간 핌)

에릭(사악함)

아이고에릭아....아이고에릭아....🤦‍♀️🤦‍♀️🤦‍♀️🤦‍♀️🤦‍♀️

참치 기준 재능 개화 : 난 재능도 없고 뭐도 없고..
를 지켜보는 헌터들 : 저 새끼들 목 따고싶다 하.....

레스캐(재능 SS): 재능이 없어용ㅠㅠ

(대충 ㅋㅋㄹㅃㅃ 하는 레스)

아~~~NPC버스 받아서 초고속으로 렙업하고싶다~~~(현실: ㅋㅋ의뢰나다녀오세용ㄹㅃㅃ)

아~~~최고의 장인이 되고 싶다~~~(현실: #망념을 쌓아서 야금술 수련을 합니다)

아~~~뭐 하지? (현실: 뭐하지?)

(대충 눈물이 앞을 가린단 앩옹)

제작스킬...
야금술...
제작...
장인의 혼...
수련...

ㅇ<-<

레스캐들은 수련의 늪에 빠져버린 것이와요!!!!!!

카사는 의외로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무언가를 배우는 것은 언제나 즐거웠고, 아는 누군가, 그러니까, 친구에게서 배우는 것은 특이나 즐거웠다. 외로움이 기쁨으로 바뀌는 것은 카사에게 그리 어렵지 않았다.

에릭도 웃고 있었다. 눈을 마주보고, 소리를 내어 즐거움을 표현하고, 진심으로 자신을 봐주고 답해준다. 그게 즐거웠다. 처음에 경계심이 있어서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이것저것 배우고, 에릭의 도움으로 여러가지를 배우고, 자신도 에릭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마음을 놓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카사는, 그러니까, 아는 것이 적었다. 머리가 나쁜 편은 아니라 해도 경험해본 바가 적고, 노력해서 지식을 긁어 모은 기간이 남보다 월등히 적었다. 그럼에도, 혹은 그렇기에 특정 분야에는 자신이 있다 할수있었다. 예를 들자면, 늑대에게는 당연하겠지만 언어가 없다. 언어보다는, 상대에게 몸과 표정으로 보이는 부분이 소통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왜 이런 얘기를 꺼내는 가 하면, 카사는 에릭의 얼굴의 변화를 눈치 챌수 밖에 없었다는 말이다.

".......에릭?"

해맑은 미소가 연기마냥 순식간에 사라진다. 조심스레 말을 꺼내게 되는 카사. 에릭이 다시 꺼낸 가면의 미소에 대한 카사의 반응은, 두려움에 가까울 정도였다.

"......어... 왜 그래? 할멈을 알아?"

머리를 굴리면 그 쪽에서 반응 했으니까... 미간이 모여져 심장이 떨어지는 감정을 그대로 표출한다. 그러다가 아예 새파랗게 변하는 얼굴.

"에에에에엑?!?! 왜?!!? 아니 왜??!! 내가 싫어진거야?!?"

저번에 분명 위험한 자라고 이야기를 나눴다! 죽이겠다고 약속 같은 것도 했고!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에릭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아주 그냥 죽이겠다는 말이지 않는가?!?!

//에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BGM좋다아.....

메리(아무튼 위험함)

아~ 최강의 포식자가 빨리 되고 싶다

>>301-3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5 아니 진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헌터들 울화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둘이 "우리 꼭 같이 유찬영을 쓰러트리자!" "얏호!" "꺄르르!" 하다가
한 명이 갑자기 "아 님 연락처 유찬영에게 보냈음 ㅇㅇ" 당한 기분

>>318 Wa!! 저승길 급행열차!!!!!

아브엘라에게 원래 배울 것: 검! 배틀! 싸움!
실제 배운것: 밥 먹을 때는 숟가락을 써!!!!!!! 이렇게 쓰는 거야!!! 뭐 받으면 고맙다고 인사를 해!!!!!! 가나다는 이렇게 쓰는 거야!!!!! 제발 옷 좀 입고 다녀!!!!!!!!!

험난한 육아...

그래도 에릭은 밥 숟가락으로 먹을 수 있고 받으면 고맙다고 인사하고 가나다 쓸 줄 알고 옷을 입고 다니니 얼마나 다행이야...

>>321 서로에게 (카사 성격이 긍정적이지 못했으면) 가장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는 사이 ㅎㅎ

특히 옷을 입고 다니는 게 제일 중요함

(대충 슬픈 개구리짤)

(슬픈 크로와상)

다시 고민중

사격 쪽으로 옮길 것인가
투척을 계속할 것인가

사격의 경우 - 사정거리와 명중률, 그리고 파괴력도 기대할 수 있음. 탄약은 부피부터가 투척물과 다르기에 보급에 있어서도 상당한 이점을 볼 수 있다.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고위력의 공격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원거리 공격수의 역할에 충실함. 다만, 폭발물의 다양한 운용에 있어선 투척을 익힌 것보다는 조금 아쉬울 수가 있다.

투척의 경우 - 손에 드는 폭발물의 질량이 다르기에 다양한 탄종으로의 응용이 용이하고, 폭발물 자체의 위력도 더욱 기대하기 좋다. 총기의 탄약 구경이나, 탄약의 유무 여부에 무관하게 적당히 현장에서 의념을 주입해 무기로 사용하는 유연함이 장점.

옷도 입고 초면에 얼굴을 핥지 않고.... 아브엘라는 아마 스트레스성 탈모가 오지 않았을까!?
>>32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슨 에미리다. 에미리는 저렇게 생겼다.

아니 짤 상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비겁한 인간이다.

과거 에릭 하르트만에겐 친구가 있었다. 같이 의뢰에서 뒹굴고, 그저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친구들이 있었다.
가끔은 싸우기도 했지만, 금방 풀리기도 했다. 에릭 하르트만은 그런 우정이 변하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했고, 셋은 영원히 함께 있을 것 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의뢰나 수업이 끝나면, 에릭 하르트만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카페에 다른 두 사람을 대리고가서 시간을 보내곤 했다. 가게에 들어가서 가장 끝자리. 음악 소리가 가깝게 들리기도 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조용한 자리.
혼자 앉기에는 테이블이 너무 커서 부담스러웠지만, 셋이라면 문제 없었다.

그러나, 에릭 하르트만이 재능이란 핑계를 내세우며, 서포터로 도피하고..다른 두 사람과의 격차가 벌어지자.
그의 마음속에 생긴 질투라는 감정이 그를 날카롭게 만들었다. 자연스럽게 에릭은 두 사람을 멀리했다.
만약 에릭이 두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했으면, 두 사람은 최선을 다해 도와줬을 것 이다.
그들은 좋은 친구였으니까. 하지만...사소한 질투에 눈이 멀어 두 사람을 멀리한 것 은 그였다.

에릭 하르트만은 더이상 카페 가장 끝자리에 앉을 수 없게 되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카사는 눈치가 빠른 아이다. 바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런 눈치에는 민감했다.
에릭의 변화 쯤이야 손쉽게 눈치챌 수 있을 것 이다.
그의 마음이 검게 변해가는 것 쯤이야.가볍게 눈치챌 것 이다.

" 아브엘라 말이지? 알고 있어. 그 사람에게 워리어에 대해서 아주 조금 배웠거든...... 그런데 . "

그런데..
아브엘라는 분명 그가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는 느낌으로 말했다.
재능이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진 않았다. 하지만, 조바심에 미쳐가던 에릭에겐..그렇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제자로 받아주라는 부탁을 거절당했어.... "

솔직하게 굴기로 말하자면, 에릭은 자신이 재능있는 사람을 질투한다는 것을 알고있다.
아무리 털어내고 털어내도. 자신의 결점인 부분을 상대방이 지니고 있다면, 질투는 빠른속도로 다시 쌓아올려진다.
그렇기에 에릭은 재능의 원석과도 같은 반짝 거리는 사람을.. 기피했다.

" 뜬금없지만...카사는 반짝거리는구나. "

아마 이것은 카사가 말한 '자신을 싫어하냐'는 질문에 충분한 대답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에릭 하르트만은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아이에게 질투심을 느낀다.
그녀가 가진 재능과, 그녀가 가진 자신은 없는 것에 때문에

에릭의 저런 인간적인 면이 좋다고 생각해

하지만 역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326 투척메인 사격서브!!

https://picrew.me/share?cd=K6RhviMuit
맞다 드디어 국제학교 시절 에미리를 완벽재현할수있는 픽크루를 찾았습니다!! 머리를 크로와상으로 할 수 없는 것만 빼면 다 완벽함!! 무려 혀피어싱까지 구현할수 있다!! ( ´꒳​` )

>>330
그러게요. 행복해지면 좋겠다!!

>>332
혀피어싱..진짜 했구나..

>>326 투척도 투척 나름대로 좋은게 있을거에요 진석주....😎 아 근데 사격하는 진석이도 보고싶긴 합니다 스레 내 몇안되는 총쓰는 레스주캐가 될듯...

>>326 나는 투척 쪽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사격 쪽이 편하긴 더하려나...

>>332 으악 많다
목걸이... 무엇??

목걸이(라고 쓰고 쵸커라고 읽음)

사실 초커는 지금도 끼고 다닙니다. 당장 에미리 지금 픽크루만 봐도 셔츠 안에다 쵸커 끼고 있음...🤦‍♀️🤦‍♀️🤦‍♀️

>>333 혀피어싱(진짜하고다녔었음)

끄악

진짜네...

이게 아가씨다! ~질풍노도의 시기 편~

국제학교 시절의 아가씨라니... 저런 것도 제법...

진석주 취향... (메모메)

(메모메)(????????)

마음 같아서는 양쪽 다 쓰고 싶지만, 역시 그게 힘들거 같이 보여서...

에릭이의 본명은 애갑수
즉 갑수의 여동생인 메리의 성도 애
애메리
에미리와 상당히 비슷하다(아무말중)

(대폭소)

못할 건 없지만 특화가 낫긴 하지.
던질 돌덩이가 무한히 생성되는 다윗의 돌주머니 같은 코스트 없으려나-

갑자기 뒤바뀐 분위기. 카사는 자기도 모르게 한 발짜국, 뒤로 물러섰다. 뭐지, 뭐지?? 잘 놀고 있었는데, 분명...!?
내가 뭘 잘못한 것일까?! 모르는 게 많고, 사람을 정확히 어떻게 대할 지 모르는 카사는 실수를 많이 해서, 실수로 에릭을 화내게 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친구가 없는 걸까. 으악! 이럴때는 자신이 이런 경험이 없다는 게 너무 미울수 밖에 없었다. 무의식적으로 머리카락를 흐트려 버린다. 그런 와중에 고개를 들어 살펴보는 에릭의 얼굴은... 분명 웃고 있는데, 검다.

뭘 한거지? 에릭은 친구가 많을 것이다. 뭐가 그를 그렇게 화나게 한 건지, 그는 잘 알고 있을테다. 잘못은 분명 카사에게 있을텐데, 그 잘못이 뭔지 전혀 모르겠다! 카사가 아니면 알 것이다. 순간적으로 울분이 넘쳐버린다. 왜 나는 알지 못하는 걸까. 내 주위의 사람들이 다 알 것을 왜 나는 모르는 것일까. 모두에게 쉬운 것이 나에겐 왜 이렇게 어려울까?

이상한 기분이다. 실제로는 질투에 가까운 감정일테다. 처음 느껴보는 이 감정을 카사는 이름을 몰랐다.

"그.... 뭔지 모르겠지만. 내가 잘못했어. 정확이 뭘 잘못했는 지 알려주면, 다음부터는 안 할께..."

그래도 잘못을 하면 사과를 하는 게 옳다. 그렇게 배웠고, 혜찬선생님도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배워나가면 된다고 했으니,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사과부터 한다. 최대한 머리를 굴려 나온 결과가 이거다. 에릭을 더 열불 뻣치게 할 말이라는 것은 또 모르고.

"어?! 할멈을 알아? 어떻게 알아?!"

순간의 감정도 잊은 채, 놀라움에 눈이 접시만해진다. 이럴수가, 할멈은 나만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놀란 건지, 한 동안 입이 벌어지다 간신히 고개를 끄덕인다. 거절당했구나. 뭐, 그럴수도 있지. 스승인 할멈은 상상하기 어렵네. 근데 그게 왜 화나게 했지? 에릭에게는 큰 일이 카사에게는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것이 되어버린다.

"반짝...? 아니, 딱히 그렇지는..."

떨떠스럼하게 자신의 옷차림을 흩어봐도, 딱히 반짝이는 것이 붙어있지는 않아 혼란스러워 한다. 언어로 소통을 해도 이렇게 두 사람은 떨어져있네.

>>330 2222!! 그런 인간적 에릭 좋아해!! 행복해지는 거 보고싶다!!!
>>332 귀여워ㅓㅓ어ㅓㅓㅓㅓㅓㅓ어어ㅓ어어어어ㅓ!!!!!!!!!!!!(행복
>>344 알꺼 같아... 나라도 절대 못 골라...

🤦‍♀️

🤦‍♀️

🤦‍♀️ (일단 따라함

>>345 환장의 대가족

어느 쪽이든 응용 기술을 착실히 생각중입니다

총의 경우엔 총열이 버텨주는 정도로만 폭발을 강화시켜서 강장탄마냥 쓸거고

투척무기는 아예 땅에다 던져놓고 나중에 기폭시키거나, 충격에 반응하도록 해서 함정으로 쓰거나

진석이 투척루트 타면 좀 레인저같은 느낌으로 가면 멋질거같아요
마침 신속 S 건강 A... 딱 이 다
생존술 배워주어...!

역겨움이 느껴졌다.
카사가 아닌 자신을 대상으로
저 아이는, 자기 잘못이 아님에도 사과한다. 모든 것은 자신이 잘못했는데도...사과하는 모습에 점점 검게 변하는 기분이 쓰다.
카사의 잘못이 결코 아니다.

그저 에릭 하르트만이 자신에게 없는 것을 상대방에게 찾는 아주 못되먹은 심성을 가지고 있을 뿐 이지...

" 아브엘라씨는 나에게 워리어의 기본을 알려주셨어. 어느정도 가르침을 받았지. 재능이 없다고 그 이상은 알려주지 않았지만. "

따지고보면 동문이겠구나.

감정이 무뎌지는 느낌이다.
자신이 도대체 왜 이 아이에게 화풀이를 하는건지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질투심이라는게...아니 질투에 미쳐있다고 해도. 이런 행동이 용서가 되는 것 인가?

" ....미안해 카사. 이상한 소릴 했네... 넌 정말 잘못이 하나도 없어. 미안해.."

손으로 마른세수를 하며 에릭은 고갤 저어댔다.

에릭은 근데 검은 모먼트를 경험하면서 자기에게 재능이 있단걸 알지 않았..나...?

>>356 아직 의심중이다...!!

으음...
캡, 혹시 계시다면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한가지 무기에 특화를 하는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두가지 정도 병행을 하는것이 나을까요?

병행에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 싶으면 그냥 하나 잡아서 특화를 해야할거 같다고 생각 중인지라... 그렇지 않으면 가능한 사격/투척 양쪽을 해보고 싶긴 한데

"??!??!?!"

사과를 했는데!? 사과를 했는데 왜 분위기가 더 나빠지지!?!?
아무리 봐도, 사과를 한 기점으로부터 에릭의 기분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 아니, 대체 왜?! 사과하는 방식이 마음에 안 들었나?! 정확히 뭐가 잘못인지 몰라서 그런가?! 책에서 '뭘 잘못한 건지는 알아?'라고 묻는 그것처럼?!

으아, 할멈, 혜찬쌤. 너들이 틀렸어요. 사과한다해서 상황이 좋아지지는 않아요!

그러다가 에릭이 설명하자 고개를 끄덕인다. 재능이 있다는 건 알아도, 재능이 없다니 그건 또 무슨 의미일까? 사전적인 의미는 아는데, 그냥 하면 되는 게 아닌가? 안되면 될때까지 하면 되는게 아닌가? 카사의 환경 때문인지, 재능이 날때부터 있어서 인지, 자연스레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

그러다가 이상항 일이 일어난다. 에릭의 표정이 무너지는 듯, 에릭이 사과의 말을 거넨다. 뭐지? 원만하게 해결... 됬나? 좋은... 좋은건가? 그냥 이렇게 두고 가는 것이 쉬운 선택지 일테지만...

아니다. 이렇게 가면 저번과 똑같은 상황만이 될 뿐이다. 카사는 도망가지 않는다. 갑갑한 마음에 말이 앞서 나간다.

"왜 화난거야?"

에릭을 향해 다가간다. 비난을 하듯 구겨진 미간.

"나에겐 이상한 소리 맞아. 난 머리가 나빠서 일일이 설명해줘야해. 저번에도 그렇고, 왜 그렇게 슬퍼하는 거야? 왜 기분이 그렇게 나쁜데 웃는거야? 웃는 것은 기분 좋을때 하는 거잖아."

머리가 좋지 않은 카사라도 그 정도는 안다. 이를 드러내는 것은 날카로운 이가 있는 이상, 무슨 동물이라도 위협으로 간주된다. 이를 드러내는 위협적인 행위가 기쁨의 표현인 것은 인간 밖에 없다.
카사가 아브엘라에게 가장 먼저 배운 것중 하나 였다.

재능충 카사: 재능이 없다? 무슨 말이지? 그냥 계속 노오-력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웃음)
나라도 짜증난다!

>>358 뭘 해도 시간만 있으면 해결된다!

그렇다면 특화보다 좀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거군여
그것도 시간을 갈아넣어야 할 만큼...

한시가 바쁜 수준이지만 어쩌지 음...

" ....... "

왜 화났냐고 물어보면 글쎄, 이런 아이에게 질투했다고 사실대로 말할 수 없고, 에릭은 평소처럼 웃어 넘기기로 했다.
웃어넘기기로 했다. 웃으면 보통은 다들 그렇구나, 멀쩡하구나 하고..넘어가니까.
하지만

너는 왜 그렇게 잘 알아차리는거지?

" 왜 화났냐고? ... 넌 내가 없는 걸 전부 가지고 있잖아. 뛰어난 스승도, 반짝이는 재능도 가지고 있는데... 너와 내 차이가 도대체 뭐라고 그렇게 격차가 벌어지는거지? 넌...넌.. "

왜 내가 없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거야?

처음으로 에릭의 가면이 떨어지면서 본심이 흘러나왔다.

더 이상 말해도 의미없는 것 이지만.
질투심이란 것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다.

" 넌...아브엘라가 가족이라고 했지?..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말해줄게. 나도..나도 아브엘라의 가족이 되고 싶었어. 그런데 그녀가 '넌 안돼' 하고 단호하게 말한거고... "

너는 되지만 나는 안되는 것.
그 이유를 알 수 없다면 차라리 편할텐데. 너무나 뻔해서..괴롭다.

" ....이게 이유야 "

카사는 듣는다.

이런저런 말을 하는 재주는 없어도, 듣는 것은 잘했다.

솔직히 말해서, 완전히 이해는 가지않는다. 뛰어난 스승이 뭐고, 반짝이는 재능은 또 무엇인가? 카사가 반짝인다고 할때는, 재능을 얘기한 것인가? 이제서야 드러낸진심에서의 에릭은, 왜 이렇게 괴로운거야?

없는 것을 다른 사람이 가지면 슬픈가? 왜? 어째서?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나는 에릭이 없는 것을 가지고 있는 가? 그것이 에릭을 화나게 하는가? 자신은 어떻게 대답해야 하지? 에릭의 세계도, 사고방식도, '질투'라는 감정도 카사에게서 너무나도 동 떨어진 것이라, 하나도 이해가지 않는다.

눈을 감고 곰곰히 생각한다. 아예 답을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착각이 될 만큼, 그렇게 길게 침묵을 유지하다가.

"봐바."

웃지는 않아도, 말에서 부드러움이 묻어나온다.

"솔직한게 좋잖아!"

이해를 하지 않으면, 이해를 하도록 노력하면 되는 것이 아닐까?

들고 있던 편지지를 본다. 몇시간을 걸처서 곰곰히 내용을 생각하고, 잘 보이도록 열심히 쓰고, 글씨가 잘 써지지 않으면 아예 처음부터 쓰기도 한, 두터운 편지다. 자랑스러워한 이유가 있었다.

카사는 그 편지의 모퉁이를 합, 송곳니에 끼워서, 잘게 찢어버린다.

순식간에 종이조각이 되어버린 편지지. 팔랑팔랑, 땅에 떨어지는 조각을 발로 콱콱 밟아서 땅에 납작하게 하고, 흙을 발로 차 아예 묻어버린다.

"편지는 다시 써야겠어."

침착하게 끄덕이는 모습에 결연이 생긴다.

카사는 생각한다.

이래서 아브엘라는 나를 산에서 내보낸 것인가? 하고.

할멈은 아는 것이 많지만, 모르는 것도 많다. 그 결정은 그녀가 아는 것 중 하나겠지.
인간 형제가 생겼으면 어땠을까? 카사는 고개를 기울려 곰곰히 생각한다. 아주, 아주 달랐겠지?
카사는 상상력이 없어서 일까, 딱히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해 '이래면 어땠을까, 저러면 어떴을까', 같은 것을 별로 상상하지 않는다. 그래도 에릭이 그렇게 말해버리면, 조금은 상상해버리는 것이다. 산속에서 할멈인 한명뿐만 아니라, 에릭이 같이 자랐으면 어땠을까? 라고. 아마 할멈의 오두막에서 살았겠지. 카사가 늑대와 사냥가는 것을 걱정할지도 모르고, 이따금씩 잡아오는 먹이를 맛있게 먹어 줄수도 있다. 같이 말을 가르쳐주었을지도 모르고, 잘 모르는 것에 화낼지도 모르지.

그렇게 처음으로 일어나지 않은 미래를 원해보았다.

관찰하듯, 에릭을 바라본다. 자신은 이해하지 못하는 괴로움을 표출하는 그를 본다. 이기적이지만, 숨기고 웃는 것보다는, 이렇게 대놓고 말해주고, 대놓고 보여주는 에릭이 훨씬 좋다.

이래야 자신이 이해를 하도록 노력하고,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할수 있지 않은가. 괴로운 것은 싫다. 에릭이 괴로운 것은 싫다. 에릭이 슬프지 않도록 만들 것이다. 이제 왜 슬픈지 알았으니까, 해답을 찾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난 머리가 안 좋아. 정확히 설명해줘서 고마워. 그래도 조금 기다려줘."

너무나도 단순한 사고방식을 거치고 입밖에서 나오는 답은 의문투성이다.

"다음에 만날땐, 에릭이 그렇게 슬프지 않도록, 방법을 찾아볼께. 사과는 이제 안 할꺼야."

나, 에릭이 화나지 않았으면 하니까. 친구하고 싶거든!

//에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답레도 괜찮은가 싶지만!!!하는 내용 (에릭주가 이런저런 전개가 좋다면 알려달라는 내용 (카사 사고방식 애매하면 또 물어봐달라는 내용

그 풍경을 표현하고자 한다면, 무슨 말이 어울릴까 수많은 단어들을 표현해보았다. 결과로 떠오른 문장이 있었다. 하늘을 붉은 물감으로 칠하고 지상을 붉고 허연 것들을 마구 덧칠한 것 같았다. 그리고 그 풍경은 표현에 정확히 들어맞았다. 붉게 물든 하늘에선 태양은 급히 도망치기라도 하려는 듯 긴 지평선 아래로 천천히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태양의 긴 족적을 따라 한 남자는 가만히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손에 든 긴 세검에는 붉은 피와 살조각들이 덕지덕지 붙어있었다. 보통의 일반인이라면 그 기괴한 검신에 흉측함을 느낄 법 한 모습이었다. 그런 검을 그대로 늘인 채로 남자는 긴 지평선을 바라보았다.
너무나도 먼 길을 돌아온 기분이었다. 이젠 돌아설 수 없는 경계를 넘어버린 자의 말로였다. 과거의 그 모습을 기억하면서도 이제는 추억일 뿐이라고 되뇌이고, 또 되뇌이는 모습이었다. 그러면서도 아직 후회하는 모습을 보자면 결국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은 사람이었다.

- 너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잖아.

잊었다 생각했던 추억들이 수면을 훝고 올라왔다. 붉은 피를 울컥거리며 한 소녀는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힘 잃은 여우귀와 꼬리가 아래로 축 내쳐져 있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느낀 감정은 웃기게도 충만감이었다. 처음으로 의념을 각성하던 날, 자신이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그 감정. 그 감정을 터트리며 영웅의 꿈을 꾸었던 소년의 기억도 수면 위로 올라오려 했다. 그 감정을 억지로 욱여넣곤 남자는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그 곳은 차라리 최악의 재앙이 지나갔다 보는 것이 나았다. 아니, 차라리 재앙이 지나가는 것이 나았을지도 모른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죽어있는 시체들로 가득한 마을을 지나며 남자는 모든 생명을 끊어냈다. 단지 마르지 않는 피의 바다에 몇 줌의 혈수를 더하는 당연한 행동이었다.
그렇게 먼 풍경을 바라보던 남자의 목을 누군가가 끌어안았다. 하얀 물감에 연한 살구색을 섞어 색을 낸다면 이런 피부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을 만큼 매혹적인 피부색이었다. 가볍게 몸을 기대오는 감각에서 따뜻한 살의 감각이 느껴졌다. 그리고 여전히 향긋한 피 향기가 그의 코를 자극했다.

" 자기. 오늘도 고생했어요. "

메리, 아니.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은 에릭 블러드하트의 목을 끌어안으며 속삭였다. 몇 사람을 유혹하여 빠트렸을지 감이 잡히지 않을 정도로 고혹적인 목소리였다. 그런 목소리에도 별 감정을 느끼지 않은 채 에릭은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연붉은 양산을 들고 몇 걸음을 두고 여왕은 에릭을 따라갔다. 두 사람은 짧은 발걸음을 옮기면서도 단 한 마디도 말을 나누지 않았다.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관계였을 뿐이라고 둘은 서로를 생각했다. 필요 관계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연인이란 말을 쓰고, 필요관계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몸을 섞었고, 필요관계에 의해 삶을 공유하고 있는 관계 말이다. 그래서 에릭은 그 관계를 거부하고자 했고, 여왕은 그 말에 답하지 않았을 뿐이었다. 침묵 속에서 에릭은 작은 판자를 들어올렸다. 판자 안에는 벌벌 떨고 있는 소년이 자신의 팔을 깨물고 숨소리를 삼킨 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 두 눈동자가 크게 변하여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며 에릭 블러드하트는 손을 뻗었다.

" 일어나라. "

소년은 눈물 속에서도 그 감정을 비추고 있었다. 두려움에 삼켜져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서도 그 두 눈에는 분노를 피워내고 있었다. 에릭은 두번 말하지 않았다. 단지 기이한 세검을 들어올리며 소년을 바라보았을 뿐이다. 소년은 눈을 부릅뜬 채 팔을 입에서 떼어냈다. 선명하게 남은 잇자국에선 피가 스며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여왕은 어머나, 하는 짧은 감탄사를 남겼다. 참을성 부족한 어린 아이가 아니라, 잘 훈련된 어른이라도 자기 살을 씹어가며 감정을 죽이려고 하진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 죽인 감정이 여실히 자신에게 전해지는 것을 느낀 에릭은 말했다.

" 살고 싶나? "

소년은 눈을 굴리지 않았다. 그 모습에 적잖은 호기심이 밀려들었다.

" 원한다면 살려주도록 하지. "
" .. 그리 자비로운 사람이 왜 내 가족을 죽였어? "

그때서야 에릭은 이 얼굴을 기억 속에서 끄집어냈다. 가장 먼저 죽인 인간들의 아들이 이 꼬마였던 모양이라고 말이다. 소년의 눈동자에는 복수의 감정과, 지독한 피냄새가 느껴지는 듯 했다. 에릭 블러드하트는 그 눈동자를 바라보며 누군가를 떠올렸다. 16살의 자신을 떠올린 에릭은 검을 들어올렸다. 소년의 눈이 꾹 감긴 사이에 에릭은 검을 털어내고 검집에 검을 담았다. 그리고 몸을 돌렸다. 그 모습을 보고 여왕은 못말린단 듯 미소를 지었다. 붉은 우산과 함께 몸을 살짝 굽힌 여왕은 소년에게 말했다.

" 아가. 저 아저씨는 아주 무서운 사람이란다? 음~ 말하자면.. 그 가디언들도 저 아저씨 손에 많이 죽었거든. "

여왕은 장난스런 얼굴로 에릭을 연기했다. 전혀 닮지 않은 얼굴과 행색에서도 둘에게서 같은 것이 있었다. 짙은 피향기였다. 물론 여왕의 피향기는 순수한 피의 향기였다면, 에릭의 피향기는 스스로 뒤집어 쓴 피의 향기였다. 소년은 눈에 감정을 씌운 채 여왕을 바라봤다.

" 언젠가.. 내가 너희들을 죽일 거야. "

소년의 위협에도 여왕은 장난스런 미소를 지었다. 오히려 소년의 팔에 손을 뻗어 다친 상처를 어루만지며 말했다. 피가 날 정도로 거세게 다친 상처에선 천천히 살이 차올랐다. 그 모습을 보던 소년은 기회를 노렸다는 듯 여왕에게 달려들고자 했다. 여왕이 너무나도 간단히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그걸 피하지 않았더라면 닿았을지도 몰랐다. 바닥을 구르는 소년을 바라보며 여왕은 소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 그래요. 그 감정을 기억하고 꼭 절 죽이러 와요? 꼬마 용사님? "

여왕의 미소에 소년은 손을 부들부들 떨며 고통을 토해냈다. 그 울음에 수많은 감정이 담겨있었다. 여왕은 그런 소년을 두고 종종걸음으로 먼저 떠난 에릭을 향해 다가갔다.

" 그거 들었죠? "

에릭은 말 없이 눈을 감았다. 곧 붉은 왕성이 나타났다. 모든 피와, 시체와, 죽은 것들을 지배하는 여왕의 땅. 그곳으로 향하는 문이 나타났다. 에릭은 천천히 문 속으로 들어가며 여왕의 팔을 거세게 끌어당겼다. 여왕은 충분히 대항할 수 있었는데도 부자연스럽게 당겨지는 몸을 막지 않았다. 문 속으로 넘어지듯 끌려가, 결국 에릭의 품 속에 안긴 여왕은 교혹스런 미소를 지었다.

" 약속은 아직도 유효해요. "

에릭은 여왕과 하나의 약속을 했다.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들을 바치겠다. 그 대가로 영원히 빛 바래지 않을 재능을 달라고 했고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은 그 계약을 허락했다. 대신 에릭은 한 가지의 약속을 내밀었다.

" 언젠가 당신과 나. 둘 모두를 죽일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면 당신이 사랑하던 그 여우 소녀가 다시 깨어날 수 있도록 해달란 약속이었죠? "

하나미치야는 죽지 않았다. 여왕은 그 날에도 누구보다 아름다운, 그리고 몇 사람이나 나락에 처박았을지도 모르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리고 말했다.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시간을 빼앗았으니, 나는 그 약속으로 너에게 재능을 주겠다는 약속이었다. 에릭은 그날부터 감정을 망가트렸다. 여왕은 에릭의 품에 안긴 채로 천천히 자신의 몸을 기울였다. 살덩이로부터 오는 역겨운 온기가 느껴졌다.

" 그리고 나도 당신에게 약속했죠. 그 기간동안 내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겠노라고요. 내 몸과 마음, 내 나라와 권세까지. 왜요? 오늘도 괴롭게 나를 깔아뭉겔 생각인가요? 그렇다 하더라도 괜찮아요. 왜냐면 나의 모든 것. 내 몸과 마음까지도 당신의 것이니까요. 마음대로 유린하세요. 핏덩이 부군, 에릭 블러드하트. "

두 사람은 왕성의 침실로 향했다. 그러나 두 얼굴의 표정은 정 반대였다. 누군가는 비틀린 무표정으로, 누군가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얼굴로 침실로 향하고 있었다.
유난히 무거운 그 문이 쿵 소리와 함께 닫혔다. 그 안에서 있을 일에 대해선, 상상의 영역이었을지도 모른다.

>>366 으아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ㅏ!!!!!!!!!!!!!!!!!!!!!!!!!!!!!!!!!!!!!!!!!!!!!!!!!!!! 으아아아ㅏ아아아!!!!!!!!!!!!!에릭 블러드하트!!!!!!!!!!!!으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아!!!!!!!!!!!!!!!!!!!!!!!!!!!!!!!!!!!!!!!!!!!!!!!!!!!!!!!!!!!!!!!!!!!!!!!(인간의 언어를 잃음

(새벽에다 퇴폐적인거 쓰고싶다고 생각했더니 이런 글이 써졌단 애옹)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허헝허어헝허어ㅓ허 (말잇못 (새벽에 왜 나만 이걸 보고 있 (ㅎ으ㅡㅇ흐응허어ㅓ엉으

간만에 힘을 꽉 줘봤다!

캡틴은 새벽에 절 뇌절 시킬 작정인지

그래서 감상문은!

계속 읽고 울고 다시 읽고 울고
그런 에릭을 생각하고 울고 소년을 보고 울고 메리를 보고 비명지르고 중간중간 하나씩 드러나는 거에 뇌절하고 역겨운 온기라던지 그런 화법에 또 뇌절하고 으아아아아ㅏ아아ㅏㅇ 캡틴 사랑해!!!!!!!!!!!!!!!!!!!!!!!!!!!!!

내가 감상문에 소질이 없다는 게 이렇게 슬플수가ㅏㅏ아ㅏ아아ㅏ아아

단어와 문장선택에 힘을 좀 썼지!

스스로 덮은 피향기.........그렇게 많은 희생을 치뤄가며 소원을 이뤘음에도 그 누구보다 행복하지 않은 에릭............. 주동자는 피의 여왕임에도 불구하고 불쌍하고 불행하면서도... 이 모든 것을 초래한 것은 에릭 스스로인 그 모순... 흐어어ㅓ엉....

이것이 캡틴이다 새벽편

그 소년이 커서 자신과 메리 둘다를 죽이러 온다면... 재능이 있던 소년에 대한 질투와 모든 것이 끝남에 대한 안도를 같이 느낄꺼 같음... 하나미치야를 생각하며 죽을꺼 같음.... 그런데 그런 소년같이 남겨둔 예비용사(?)가 한둘이 아닐꺼 같고... 그 만큼 파괴한 다른 누군가의 행복도 무수할꺼 같고.... 흥어어ㅓ어어

>>377 (뇌절)
너무 강했어... 나 혼자 느끼기엔 너무 강해...........

평소 진행중에는 빠르게 지나가기 위해서 묘사를 간략화하니까 잘 표현하지 못했던 문장들을 표현하니까 재밌다

후에 진짜 둘 다 죽게 되면..... 깨어난 하나미치야의 심정을 생각해보면 또...... 이런 것이 바로 고차원 뇌절인가.....

그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 해피 엔딩이란 것이지 >.0(이 사람은 대학원에서 영웅서가의 초기 어두운 버전을 쓰던 사람이다)

전직 대학원생의 머리에서 나온 것을 생각하면 이런 고차원 절망이 다 설명된다!!!!!

소설서가도 너무 너무 읽고 싶어서.. 슬픔............. 숨겨두었던 첫화라던가 있으면 내놓아라 캡틴!!!!

그건 노트에 쓰고 어디 뒀는지 몰라서 까먹었어.

재밌는 해석 하나 알려줄까? 살덩이로부터 오는 역겨운 온기라는 것은 에릭 역시 은연중에 지금 자신이 의지할 수 있는 것이 여왕밖에 남지 않았단 해석이기도 하지!

온기는 사람이 안정을 느끼는 요소 중 하나니까 말야!
자신이 혐오하는 존재의 살에서 느끼는 온기라면, 에릭이 얼마나 뒤틀려 있는지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이라고 할 수 있지.

그리고 소년의 대사를 살펴보고 다시 묘사를 살펴보면.. 팔을 깨문 채 몸을 떨고 있다고 했는데 그게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 분노와 울분을 참기 위한 행동이란 것도 알 수 있지(찡긋

>>384 (강한 슬픔)
!!!!!!!!!!!!!!!!!!!!으아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 캡틴 나 이런 이중적인 묘사에서 묻어ㅏ오는 복잡한 감정같은거에 환장하는 거 어떻게 알고!!!!!!!! 으아ㅏㅏ아아아ㅏ!!!! 그런데 또 그렇게 의지할 사람을 가장 혐오하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린 에릭!!!!! 아마 선택했을때도 100% 알고 선택했겠지... 그 정도로 재능에 목말랐던 에릭을 생각하고....... 그렇게 메리랑 같이 보낸 시간+선택한 길이 또 에릭을 뒤틀어 버린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면 나아갈수록 되돌아갈수는 없게 되고....

>>386 소년의 분노.... 죽이고 있는 그 커다란 감정들은 분명 미래에 복수를 할 생각에 그러는 거 겠지... 지금 참고 후에 배로 돌려주겠다는.... 그리고 그 소년도 커서 복수를 성공해도... 행복하기는 힘들겠지... 으아아아ㅏ아ㅏㅏㅏ

(이것이 캡틴이다 실전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뇌절....캡틴은 오늘 사망자를 만들어냄..... 캡틴의 진정한 힘은 이것인가아ㅏ....)

에릭주가 보면 무슨 말을 할까 기대가 되는구나 후후

나도 기대한다!!!! 우후후후후후후 나만 당할수는 없지

그래 예상을 해보자.. 내일 몇 명이나 저 글을 보고 오열을 할까..

우후후ㅜ후후후후ㅜ후ㅜㅎ......우ㅜ후후ㅜ후하하하ㅏ하ㅏ하ㅏ하하하ㅏ하!!!

(완전 뜬끔없지만 카사용 짤 찾음)

사실 주인공으로 에릭이랑 카사중에 고민을 했는데 카사로 쓰면 너무 날카로운 느낌일 것 같아서 퇴폐하고 무너진 듯한 느낌 용으로 에릭을 선택했지..

확실히 그런 느낌에는 에릭이 잘 어울리지!! 퇴페하고 무너진 에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인공 카사도 너무 궁금하지만!! 으허허어ㅓ허 내 심장을 아주 작살내줘서 고마워 캡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까지 썼던 캡틴연성의 순위를 매긴다면 어떻게 되지!

저에게 있어선 1등입니다 캡틴..

에릭은 감상문이나 써오거라

>>398 매기기 힘든데!!!!!!!! 난 제일 좋아하는 XX가 뭐냐고 물어보면 한 시간은 멍때리는 참치라고!!!
지금 당장은 위의 에릭 퇴폐 연성!! 후에 쌉 바뀌기 가능하지만!! 그리고 지금까지도 딱히 꿀리는 캡틴연성은 제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뻘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연성중 하나는 사실 매애애애앤 처음의 , 초기 진행에서 호마레 재능에 대한 울분을 표현하는 그 부분! 그때 보고 충격 비슷한거 먹은 기억이 나! 이 스레는 인생스레다! 하고 강하게 꽂혔어!

흐어엉ㅠㅠㅠㅠㅠㅠㅠ
카사주..카사주의 답레는 너무 완벽해서 저것을 막레로 두는게 어떨까 싶어요.
아직까지 두 사람의 이해에 관한 거리는 너무나도 멀고 또 멀리 돌아가야 하니까요.
도심속에 고립된 카사의 이야기도, 수많은 인연속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에릭의 이야기도. 아브엘라 라는 공통분모 아래 엮인 이 실뭉치를 풀어나기엔 시기 상조 같으니..기다려주세요!

>>402 ㅠㅠㅠㅠ 너무 잘 표현했다.... 그렇치 그렇치! 뒤틀리고 뒤틀린 실뭉치 같은 자신이 아브엘라 아래 서로 얽혀버린 둘!! 끙차끙차 힘내도 완전히 풀어내려면 한 참 남았지!!!ㅠㅠㅠㅠㅠ 잘 받아줘서 너무 고맙다 에릭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


tmi: 그러고보니 영어 관용구중에 '넌 예의를 밥 말아먹었냐'를 'raised by wolves'라고 표현하는 데... ㅎㅎㅎㅎㅎㅎㅎ

(흐뭇)

퇴폐함... 평소에도 마냥 밝지는 않았지만 이번에는 이 뒤틀린 놈의 취향만큼이나 어두침침하고 깊은것이... 흐흐...

>>405 (하파) ㅇㅇ 완전 취향적중 당함....

진석이도 입에 맞나보구나

물론 어느 쪽에게도 해피엔딩이 되지 못한다는 점은 까끌한 뒷맛이 있긴 한데
어차피 저게 진짜배기 엔딩이 되지 않을걸 아므로 편안하게 이 끔찍함을 즐길 수 있는거죠

짜릿해

안 될 거라고 누가 확정지어 ㅎ

맞아 ㅎ 누가 확정지어 ㅎ

짜릿해...22222

왜 캡틴 연성에 해피엔딩 맞은 애가 하나도 없는지 아시나요 사실 차기작 떡밥입니다.. 는 아니구 행복한 얘길 못쓰겠워요..

[감상문]

에릭 블러드하트는 에릭의 또 다른 미래입니다.
칠검이 긍정적인 부분의 영웅담이라면, 사냥개는 단념에 익숙해진 그가 고른 최악의 선택이었죠. 이번 미래의 에릭은 둘을 적절히 섞은 최악의 결과에 가까웠습니다. 소중한 사람의 영웅이 되기 위해 자신의 인연과 인간성을 포기해버린 그는 사랑하지도 않는 메리를 안습니다. 그것이 누군가의 대역일지도 모르지만 메리 역시 순순히 안깁니다. 사랑은 존재하지 않지만 에릭은 시대가 필요한 영웅이 되는 것을 단념한 쓰린 마음을 안고 메리와 살아가겠죠.

1) 소년에 대하여
소년의 존재는 에릭의 편린과 같습니다. 과거 홀로 남겨진 에릭의 배경과 비슷하면서도 말하지 못할 이유로 필요에 의해 자의든 타의든 영웅이 되어야한다는 처지도 비슷합니다.
그렇게 유사하기에 에릭 블라드하트는 소년의 존재가 고통스러웠을겁니다. 자신의 과거를 닮았기에 죽이고 싶었지만 메리와의 약속을 위해 살린건지..아니면 마지막 인간성의 상징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2) 하나미치야 이카나
에릭이 재능을 얻은 댓가는 자신의 유일한 이해자의 유실이었습니다. 하나미치야는 그가 재능이 있든 없든 신경쓰지않고 한결같이 좋아했을겁니다.
그럼에도 재능에 맹목적이었던 에릭탓에 비극적인 결과를 맞이했죠.

[정리]
무너진 영웅담, 깨진 인연, 멋진 이야기
캡틴에게 찬사를 ㅠ
에릭 하르트만은 과연 어떤 미래를 맞이할까요...

그리고 이 글은 최근 신입을 잘 챙겨준 에릭주에게 주는 감사선물이기도 하다구!

신입을 잘챙겨야죠..
서포터 분들도 챙기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저도 캡틴과 같이 다 행복하고 즐겼으면 하거든요

정말 고마워요 캡틴 너무 좋네요

구래구래.. 다들 너무 좋은데 하나하나 내가 못 챙겨서 너무 아쉽다..

캡틴은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저희가 노력해야죠

222222
캡 사랑한다

어머나

어머

어머

캡틴이 6시 30분에 나메올리라고 하는 꿈을 꿨어. 아무리 그래도 이건 꿈이지.

꿈이 아닌 날이 올지도 모른다

아침 6시면 꿈이 맞습니다 ( ´▽｀)

그래.. 다들 글 읽은 감상문은 써왔겠지...?

(대충 피폐물 좋아하는 사람은 아침에 보자마자 트위스트 췄단 애옹)(eric...미안해요 전 이런 퇴폐물 조아맨임...)

>>426 퇴폐가 뭐냐 피폐!!!! 자동완성 네게 결투를 신청한다!!! 😭😭😭😭😭😭

기상천외한 진행 멈춰

새벽에 봐서 기억이 안나... 하나미치야도 재능도 잃지 않으려고 했지만 인간으로서의 자신은 닳고 기약 없는 죽음과 구원을 기다리고 있었던가? 학교 갔다와서 다시 보고 감상문 쓸게 >ㅇ<

자동완성: 덤벼라 나는 사실 한 대만 맞아도 죽는다

희망따윈 없는 이야기도 난 좋아. 어라...? 어째서 SAN치가...? (신화생물 조우)

핏덩이 부군(진짜 여왕 기준으론 핏덩이 맞음)

제가 뭔가 길게 감상문을 잘 못쓰고 주접글마냥 적는걸 잘하긴 하는데 에릭이 하나미치야를 잃고 스스로 파멸의 길로 들어간 거 같아서 좀 많이 슬픈 글이었습니다(ㅠ) 표정 보셈 진짜 나라잃은에릭임 어떻게 이럴수가.....님들 어쩌다가 이렇게 되셨어요 행쇼하라구......천년만년 행쇼하라구요 여우씨 돌려줘....😭😭😭😭😭😭😭

에리이이이이이이이이익

지훈주 어서오세요....‪(╥﹏╥)‬

영웅서가에 시트를 낸다는 것.
그것은 당신이 심심할 때마다 연성을 하는 캡틴을 볼 수 있다는 것.
하루에 세번 진행하는 날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영웅서가입니다.

( 왜인지 이 뒤에 끄덕 나와야 할 것 같음 )
( 끄덕 )

(대충 신지로 짤)

(대충 피폐물 좋아하지만 에릭이 저러니 뭔가 착잡하다는 애옹)(다들 안녕하시냐는 애옹)

어제 요이치 뻘연성이랑 얀미리대사들 쓰며 느낀것 = 츤미리 쓸때보다 얀미리 쓸때가 훨씬 손 더 안 오그라들어서 쓰기 편햇음 (대충 그래도 얀미리는 절대로 꺼내지 않을 거란 레스)

모든 어장캐로 피폐물 연성이 나오는 날까지 존---버

(얀미리 보고싶은데 아쉽다는 애옹)

얀미리는 배드엔딩으로 봅시다...오너는.... 해피한 츤미리ed를 원한다......( ´꒳​` )

츤이 극에 달아 360도 회전해버리면 얀미리가 나오는거죠?

야마모토씨 다른 사람이랑 결혼각 뜨면 얀미리 가능...?

(대충 깨달음을 얻은 크로와상 짤)

>>441-442 오(오)

>>442 설마요 야마모토씨 요단강 건너면 얀미리 뜰듯🤦‍♀️

>>445 회속성으로 회복이 안된다고!!

아ㅋㅋㅋㅋ온전히 되돌릴수가 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어허! 저주 몰라? 저주? 아ㅋㅋㅋ 저주 같은 거라고~!

(알바 출근 전에 시간 남아서 들어왔다가 잠깐 스턴된 청천주)

아이고 에릭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캡틴 연성 진짜 각잡고 쓰실때마다 다 너무 엄청난 거 아닌가오...ㅠㅠ

>>449 청천주 어서오세요...😭😭😭

>>448 (대충 어흑마이깟 케장콘 짤)

다들 어서오세요~

모두들 안녕하세요...그리고 나중에 뵙겠습니다!
일상이랑 연성 읽고 머리치느라 시간 다 썼어오...😭

에미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

>>452 (동감)

어제 새벽은 정신공격의 장이었다
아브엘라씨... 왜그러셨어요...

어제 새벽에 기절한게 아쉽다

새벽(뭔가 일어낫음)

새벽에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나요..

플러팅에 꽂혀서 굴러다닌거랑 얀데레if같은걸 풀어버린거랑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크오답레 쓰고 일상 관전하고 매운맛 eric 이프를 보고
크흑 그렇게 피곤하지 않았으면 좀 더 멀쩡한 정신으로 관전했을 텐데

(대충 플러팅썰까지 안 푼 에미리가 승리자란 애옹)

일찍 잠 -> 새벽에 다들 나 빼고 재밌는 얘기 함 -> 썰 실시간으로 반응 못하는 반응손실(정주행해야함), 잡담거리에 못끼는 잡담손실(잡담손실은 못참치)
늦게 잠 -> 졸림

썰을 전혀 안푼 하루주가 승리자군요

그래도 플러팅은 안풀었어...!
사실 얀데레 if가 플러팅을 겸한 거긴 하지만. 앞부분은 진짜 열렬한 사랑 고백이었다구. 진짜 망한얀데레 플러팅이라 그렇지.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 망플러팅 풀어주세요(?)

>>461 (대충 this is real 이란 애옹)

망플러팅 썰 함부로 풀었다가 스레에서 진짜 써버릴수도 있지 않습니가????? 🤔🤔🤔

>>458 (대충 검집 플러팅에 그렇게 꽂히실 줄은 몰랐다는 애옹)

>>465 오히려 좋다(????)

>>466 하와...와...

>>467 (대충 실성한 에미리짤)

(플러팅 잘날리는거 신기하단애옹)
(에릭 피폐물....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단앩옹..)
(그저 그저 으에에엥이라는 깱옹...)

야마모토씨한테 망플러팅했다가 튕겨나간 에미리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0 가람주 어서오세요~~~!!! 🥐😎🥐

>>468 (나중에 일상에서 대사 써먹어보고 싶어지는 반응이라는 애옹)
>>469 (대충 길길거리는 오니잔슈 짤)
>>470 (가람이 플러팅은 너무 귀여웠다는 앩옹)

나는 간다 학교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ㅋㅋㅋㅋㅋㅋㅋ

>>473 나이젤한테 하면 큰일나요오

플러팅... 카사한테 해본 것 같긴 한데

>>476 (방긋)
>>477 하루가 카사에게 하는 플러팅은 매우 잘 감상했으니 이제 망플러팅을 달라는 애옹

>>478 아껴둘거에옹

(아쉽...

안녕하세요~
>>473 (지훈이 플러팅이 더 쩐다는 앩옹. 쏘스윗이라는애옹)
>>474 잘다녀오세요!

>>481 (가람이 플러팅은 쏘큣이었으니 가람이가 더 쩐다는 앩옹)

>>474 다녀오세요 나이젤주~~!!! ( ´꒳​` )

학 교 시 러...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웠어요.

"....오른손, 비어 있사와요? "
"정말이지, 조금은 눈치 채 주시라니까... 어쩜 이렇게 둔감하신 건지요? 에미리는 그만 김이 식고 말았사와요! "
"좀더 좀더 에미리에게 신경 써 주시어요! "

(대충 망플러팅 가져왔구 어쩌구 애옹)(실성했단 애옹)

아 이제 9시줌수업이네요 지옥이다 지옥~~!!! 🤦‍♀️🤦‍♀️🤦‍♀️

>>485 >>486 (대충 두분 힘내시란 애옹...)

망플러팅이 망플러팅이 아니라고~~~ (몰폰중)

아ㅋㅋㅋㅋ아무튼 망플러팅 맞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미리가 너무 귀여워서 죽었다
아니 이게 어떻게 망플러팅이냐고~~~

짐승은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

(찡긋

망플러팅임....아무튼 망플러팅임.....( ¯•ω•¯ )

>>491 Wa!!! 치오랑!!!!!

아니? 카사 연성인데?

(!!!!!!!!!)

(대충 각잡고 존버한단 애옹)

카사 연성은 못 참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2 (???)

학교갔다와서 본다...

그렇기에 카사의 분류는 세 개로 이루어졌다. 첫째. 같은 짐승. 둘째. 야수. 셋째. 둘 다 아닌 고깃덩이.

/ 쓰면서 가장 맘에 드는 문장이라 들고왔단 애옹

고깃덩이(먹을것)

고깃덩이...?

수업 끝나면 올라와 있겠죠??(두근두근)

>>501 (대충 아마 그렇지않을까 싶단 애옹)

와 카사연성~

짐승은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 야수 역시,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 그러나 두 존재에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짐승의 영역은 오직 자신만을 위한 왕국과 같은 것이라면 야수의 영역은 자신이 지켜야만 하는 영역이라는 차이점 정도다.
그러니 카사는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었다. 한때는 수많은 늑대무리를 이끈 적도 있었고, 어느 때에는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싸운 적도 있었다. 물론 지금은 완전히 반대가 되었다. 자신의 영역에 기어 들어오는 잡놈들을 처잡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식삿거리들이 자신을 방해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조잡한 동물 뼈로 이루어진 의자에 앉아 카사는 자신의 식사를 바라봤다. 식삿거리들은 꽤 신중한 준비를 하고 왔다. 맨 앞에 질긴 고깃동이를 내세우고, 발톱이 날카로운 고기가 때를 준비하고 있었다. 먹기는 어렵지 않지만, 껄끄러운 것들을 준비한 고기가 자신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찾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타닥거리는 모닥불 위에 오늘의 하루 음식이 노릇히 익어가고 있었다. 카사는 의자에 앉은 채 고기들에 시선을 돌리다가, 자신의 음식으로 다시금 눈길을 돌렸다. 질긴 고기가 당장이라도 달려들려 하기 전에 카사의 말이 먼저 이어졌다.

" 가만히 있어. 식사 시간은 아직이야. "

목소리는 어린 미성의 느낌이 있었다. 물론 외모는 앳된 티를 벗어 어엿한 숙녀에 어울리는 외모였다. 그러나 외모와, 목소리를 넘어내는 감각이 있었다. 그것들이 세 고기들을 위협한단 것을 알고 있었다. 카사는 이것을 투기라고 불렀다. 오직 짐승만이 깨달을 수 있는, 싸움의 본능. 이 것을 견딜 수 있는 것들은 두가지밖에 없었다. 같은 투쟁의 본능을 깨달은 짐승이던지, 아니면 지킬 것이 많은 야수이던지. 그렇기에 카사의 분류는 세 개로 이루어졌다. 첫째. 같은 짐승. 둘째. 야수. 셋째. 둘 다 아닌 고깃덩이. 그런 카사의 분류에서 이 앞의 셋은 고깃덩이었다.
무시당한 것이 여간 서러웠는지 울그락 불그락 얼굴을 구긴 질긴 고깃덩이가 무언가를 던져냈다. 노릇하게 익어가던 음식이 불길과 흙에 더럽혀 먹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러면서 저들끼리 무어라 지껄이는 것이다. 뭐 짐승새끼에게 명분을 지킬 수 없다던지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카사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 짐승은 영역을 중요하게 생각해. 자신의 영역은 자신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과시의 목적으로도 이용되거든. 그리고 이 산은 내 지배 하에 있어. 그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니? "

카사는 천천히 손을 뻗으며 미소를 지었다. 그 미소에 무언가를 준비하기도 전에 날카로운 고깃덩이의 목에는 붉은 선이 선명하게 피어났다. 곧, 붉은 꽃을 피워냈다.

" 너희 같은 야수도, 짐승도 되먹지 못한 것들은 이 산에서 나에게 대적조차 못 한다는 이야기야. 얌전히 고깃덩이로 떨어져. "

손에 묻은 피를 햝짝이며 소녀는 미소를 지었다. 지독히도 어울리지 않는 상황의 호선이었다.

카 사 야 !!!!!!!!!!!!!!!! ٩(,,,>∀<,,,)۶

내가 상상했던 카사 피폐는 이쪽.
좀 더 영악해지고, 좀 더 재빨라졌지만 그 대가로 고독해지고 말았지.

앙대 카사양

오...오 세상에 제가 자는동안 무슨일이...

(대충 머선 일이 났다는 애옹)
지아주 어서오세요~~~!!! 😎😎😎😎😎😎

지아주 어서오세요~

테페리 멜콘의 인생은 참으로 기묘하기 짝이없었다.

지금부터 그 기묘한 운명의 흐름을 이야기 해 보자. 그는 그런대로 명망있는 가디언 부부의 자녀였으나 아이를 원치않았던 부부에 의해 고아원에 맡겨졌다. 그러나 곧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어서 입양하고자 하는 어느 부호 여성에게 입양되어 편모가정에서 자란 소년은 4세 가량에 자신의 하나뿐인 어머니가 죽을 뻔 한 큰 사건을 겪고는 그대로 자신의 의념을 각성했다.

영원히 자라지 않을 왼쪽 다리를 잘린채로.

그즈음부터일까, 소년에게 말을 거는 묘한 목소리가 있었다. 병원을 갔더니 "잘렸지만 잘린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마치 원래부터 왼쪽다리가 없던 사람이 될 운명인 것 처럼요." 같은 소리를 하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나오는 내내 '널 살리려면 운명과 거래를 할 수 밖에 없었단다.'라던가 '그래도 나는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거란다.' 같은 말로 줄곧 자신에게 연거푸 사과를 해대는 목소리에게 어째서인지 소년은 원망보다는 이해를 느꼈다. 이것이 첫 번째 운명의 파도였다.

두 번째 파도는 소년이 목발을 벗어던지고 의족을 맞추려고 마음먹은 열 셋 즈음의 일이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의족을 맞추러 하루를 통째로 소진할 계획이었던 소년은 통채로 운명에게 거부당했다. 의족을 차는 족족 가루가 되어 흩어지질 않나, 오기가 생긴 마이스터가 절대로 부러지지 않는 게이트산 신소재로 만든 의족마저도 다리에 결합하자마자 박살나는 꼴을 보더니 다리가 의족을 거부하는 꼴은 처음본다며 팔 안으로 접혀들어가는 목발지팡이를 만드는 것으로 타협을 볼 수 밖에 없었던 기묘한 하루를 겪으며 소년은 좌절하지 않았다. 오히려 운명이란 놈에게 한방 먹여주겠다며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될 뿐이었다.

그리고 제노시아 고등학교에 입학을 앞둔 테페리 앞에... 세 번째 파도가 몰려오려 하고 있었다. 그 어떤 파도보다 거칠고 난폭하지만, 그 끝에는 미지의 신대륙에 도달할 그런 파도가.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테페리 멜콘이 훗날 "외다리 마이스터"라던가 "운명을 개척한 자"로 불리게 될 이야기의 시작점이다.

//영웅서가에 단점이 있었다면 IF로 외다리 단점+시선 특성 캐릭터 테페리 멜콘으로 한번 장기적으로 연성 해보려고 한다!

여기는... 어디지?
나는 분명... >>22에서 죽었을텐데...

여기는 >>500이상이잖아?

미래에 온것을 환영합니다.

카 사 야!!!!!@!!!!!

>>511 (누구지 누구지)
일단 필력 쩐나...

후안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
7분 후, 답장이 도착했습니다.
『나도죽을것같아』
#도나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6373


??? : 역시 우리 천재 후안이야 구해주러 왔구나?
후안 : 아니 나도 죽겠어

사오토메 에미리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
여섯 시간 후,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아직 살아있어?』
#도나살 #shindanmaker

에미리 인성 상태가......🤦‍♀️🤦‍♀️🤦‍♀️
https://kr.shindanmaker.com/1056373

서가람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
3분 후,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네가 그런 농담도 하다니.』
#도나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6373

무난함다

3분만에 전화해주다니 가람이 빨라요!!! (​ *´꒳`*​)

안절부절 못하다가 전화하는거겠지만요. 혹시나.. 하는게 있으니
>>516 에미리 6분인줄알았는데 6시간이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5 후안 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에미리주 가람주 안녕!
죽을뻔한 다음 냉동인간이 되서 500레스나 차이나는 미래에서 깨어났더니 정주행 할게 많구나...
카사랑 에릭이랑 일상이 매우 인상깊다.
에릭이랑 후안이랑은 만나면 안되겠는데..?

>>511
이건 뭐... 세계가 거부하는 외다리 같은건가???
마이스터 : 제작의수의 강도가 강해집니다.
의수 : 사지멀쩡 멈춰!!!
그러자 세계가 같이 외칩니다.
세계 : 멈춰!!!

스레 특) 좀 자다 보면 n00레스가 쌓여있음

화력 엄청.....나....

>>522
앞에 '영웅서가' 를 빼먹었는뎁쇼

>>524 팩트)다

그러고보니 나 일상 여기서 해본적이 하나도 없다 리부트 하고.

일상 할 사람 찾음

다림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
1분 후,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그럴 줄 알았다! 어디야!』
#도나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6373

다림주: 니가?
다림: ???
다림주: 머지.

다들 리하임다~

>>527
야!!! 너 또 뭐 했어!!!

제노로운 평화시아와 망나니시아의 합작이라도 한 건가.. 대체 뭘 했기에..

진짜 청월 기숙사 폭파라도 공모한 건가..

아직 안 했는데?

누가 저 빼고 청월 기숙사 폭파하려 해용
?

안녕하세요 나이젤주~

아니 나이젤 뺀 건 아니고요(?)

학교에서 몰래 하려니까 다이나믹하네요
사라짐니당

다녀오세요~

오늘도 제노로운 평화시아

가장 혼란한 건 아프란시아면서!

역시 낮엔 사람이 없네요..

아프란시아는 오늘도 정상운행중(?)

다들 현생을 사셔야 하시니...

(대충 아직도 갈리는 중이란 애옹)

낚는데 힘이 많이 드는 물고기는

힘들어

아아
스프레드 시트 관련 알림을 드립니다.

현재 강찬혁, 한지훈, 서진석의 데이터가 완전히 입력 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나는데로 정보를 알아와 입력해 주세요.

그러지 않는다면 레벨은 6 망념 80 소지금 0으로 해버리겠습니다.

이상.

기한은 다음 진행까지

@캡틴 게이트 실패 이후에 지훈이 망념이 안 표기되었는데 몇인가요

헬로 지훈주!

그러고보니 스탯 훈련해서 오른 사람도 있던거 같은데...
그런 사람도 말해주길 바래!

안녕하세요 후안주~

졸림다..

렛츠 낮잠

(대충 회사의 노예라는 내용)

(가람주 힘내시길 바란다는 애옹)

(영웅서가 참치들이 대신 일해주면 좋겠다는 웨옹)

(대충 가람주에게서 멀어지는 웨옹)

(어디가냐는 웨옹)(같이 놀자는 애옹)
그러고보니 동아리중에 이종족 동아리같은것도 있을까요? 몬가 지배력 올리는 팁같은거 얻을수 있을거같은데..

(스르르르르르)
이종족 동아리....

찾아보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특성으로 이종족 특성이 있을 정도면 흔하진 않을 것 같은?

그래도 npc중에 좀 있는거보니 없지는 않을것 같심다..
이종족 동아리.. 만약 있다면 파닥파닥 날개 간지나는 뿔 복실복실 귀꼬리 전부 다 있겠죠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to. 후와안.

바다 스프레드 시트에
스텟 - 지배력 수 E
퀘스트
비에 관한 이야기

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레벨5에 망념 30에 1885GP라는 내용)
(크오 정산은 안되있는 버전이라는 어흥)
(빨리 집가서 채워넣고싶다는 어흥)

진석주 바다주 안녕하세요

가람주도 안녕하세요
집가고시핍ㅂ다

저도 집가고싶슴다
진석이 민초주면 먹슴까

폭발합니다

>>558 바다가 훔쳐먹습니다

바다주 진석주 가람 주 하이하이~~~

참참 후안주 계세요?

폭발하는 진석이와 훔쳐먹는 바다

후안에게

레벨 8
1000gp
망념 26

의념발화 F
의념사 F
아이언스킨 F
기합 F
검술 D

의념기술 - 아직 통과안됨
의념기 - 레인메이커

아이템
힐킷 7개
청월교복
프룬 (1200 롱소드)
프랑켄슈타인 의학서

에릭은 특이하게 메리와 메리에게 준 아이템도 있으니 날 잡고 위키 정리하면서 다듬을 것 이다..

내가 제대로 말했구나 망념... 아무것도 아니니까 신경은 노노노

(대체 왜 폭발하는 것이며)
(그걸 왜 훔쳐먹는 것일까)
(이것이.. 가디언 지망생들!!(?)

안녕하세요~

갱신한다!
입력할게 한 가득!

아이템이랑 기술 이런건 위키에 적힌다!

치약향이 폭발하며 누가 이런거 줬냐며 성깔이 폭발합니다

가람주: 왜 그런거 줬어
가람: 내가 준거 아닌데요
가람주: 왜 그런거 줬어!
가람: 나한테 왜그래요!

후안주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후아안!

어스오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혈낭검은 캡틴이 손질하시려나..? 일단 보류하고 집 가서 올려야겠네요

(생각해보니 망념 얼마나 쌓였는지 모른다)(아차)

여러분 썰풀어조요 아무거나

가람주를 위해.. 제가... 곡창을 털어서 1인당 쌀 한 가마니를 드리겠습니다...

네? 쌀 풀어달라는 게 아니라고요? ㅎㅎㅈㅅ!

화현주에게 이번주 내내 문손잡이 잡을때마다 정전기 통하는 축복을 내려드리겠읍네다

아싸
전깃세 굳었다

>>574
후안이 부모 얼굴 모름

그럼 빗으로 머리빗을때마다 정전기 일어나서 부스스해지는것까지 얹어드리겠심다(?)

>>579
사람도 아니야!!
포켓몬도 아니야!! 어떻게 그런 심한 저주를!!

계란을 깰때마다 계란껍질이 조금 들어가는 저주

>>574 지훈이 워리어랑 랜스중에 고민하다가 절단은 랜스지 ㅋㅋ 하고 랜스고름

>>580 이것이 이종족(반반무많이)의 저주다! 두려워해라-!!!
>>581 와 이건 좀 심했다 (?)
>>578 (8ㅁ8) (후안이 뽀다다담)
>>582 아 ㅋㅋ 절단은 랜스져 몰 좀 아시네 ㅋㅋ

밥 하면 항상 밥이 애매하게 남아서 과식하게 만드는 저주

가람주도 티미
털갈이 시즌의 가람이의 집은 난리납니다
댕댕이가 무려 셋!

>574 연바다 컨셉 아직도 모르겠음

>>584 받고 스파게티만 하면 1인분이 2인분이 되는 저주

>>586 뿔이짱멋있는 킹왕짱용용이 아니였슴까

>>587 받고 계란 삶으면 이상하게 완숙이 되는 저주

>>589 받고 김치찌개했는데 김치찜이되는 저주

>>590 이건 좀 쎈데;;;; 하지만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
비빔밥 먹을 때 고추장이 부족한 것 같아서 더 넣으면 많이 넣었다고 맵고 짜지는 저주

>>591 가람주는 포기하지 않는다구요?
라면 두개 끓일때마다 미묘하게 한강물이 되는 저주

>>585 밥에도 옷에도 침대에도 털털털털털...

>>586 수룡용이요(?)

>>592
으아아아악!! 저주가 넘쳐 흐른다!!!

>>593 국에도 털 물컵에도 털 씻고 나오면 물빠지는곳에 털 엉켜서 물이 안내려가고...

>>594 하하 혼세하다 혼세해!
>>595 (뿌-듯)

후안이 썰
수업시간에 멍때리며 들음
시험은 대충 보고 100점 만점 90점

바다 썰
목욕탕에서 안 나와서 걱정되서 들어가 봤더니 자고 있음

가람이 썰
건조한 날에 귀만 움직여도 정전기 튐

[호감도를 0~100까지 나타내보자]

0
에릭 : 응? 안녕 반가워..그러니까.. 누구더라?

20
에릭 : 또 만났내? 지금 한가해보이는데..의뢰갈래?
(대애충 지훈,나이젤,카사가 요정도)

50
에릭 : 부탁이 있다고? 뭐, 우선 들어는볼까..
(화현이가 요정도)

70
에릭 : 난 욕심도, 질투심도 많은 사람인데, 그래도 괜찮아? 진심으로...?
(하나미치야가 요정도)

100
에릭 : 으음.. 부탁이 있어. 죽어도 나보다 하루 늦게 죽어줘. 약속한거야?

번외
-100
에릭 : 왜 너 같은 인간이 살아있는걸까.. 진짜 세상은 부당한 것 같아...

>>601
메리는?

>>601 한 번 만난 바다는?

>>602
메리는 화현정도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은 -10

>>603 5
게이트너머 이종족에 대한 경계

상대를 부르는 호칭

평소:
화남:
삐짐:
원망:
기쁨:
부탁:
잘못:
음주:
10년전:
10년후:

같은게 있으니 해주세요

에릭이랑 후안이는... 한번 만났던가?

지훈이 특) 콜라 한번 사주면 호감도 10씩 올라간다

한 70쯔음에서 락이 걸리고 그 이상으로는 절친/사랑

>>608 제로콜라/스트롱팹시/스프라이트/노브랜드콜라는 어때?

>>609 각각 10/5/10/5씩 올라감

>>608 1.5L에 천원하는 노브랜드 콜라 10병 선물하면?

맥콜도 콜라니까 호감도 오르나요

맥콜은 솔직히 호감도 20 올라가야한다

>>608 체리코크는요?

솔의눈에 탄산충전해서 주면?

콜라병에 든 간장을 주면?

절 대 펩 시 해 @==(^0^)@

>>610 한번에 선물하면 +15
코카였으면 30

>>612 -10(?)

>>607 리워크전에..

>>614 5
>>615 -5
>>616 -10
>>617 -50(????)

닥터페퍼는???

지훈이에게 쏟아지는 탄산들...

후후... 말은 안 했지만 사실은 에릭이 친하다고 생각해줘서 솔직히 기쁘다

이제 말을 해버렸군

닥터페퍼는 0
호도 불호도 아닌 미묘한 맛인지라

>>620

>>6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선관 미리 짜둔 캐들은 기본이 40
에미리나 나이젤처럼 짜고 난 뒤에 일상한 애들은 이미 70
지아는 원래 70(과거사 보정)
한번 만난 친구들은 30으로 스타팅할듯

지훈이한테 맥콜을 준다면...

>>625 30! 와!

김빠진 콜라

지아는... 0 다음에 바로 60이고 60~70에서 어렵고 71 뚫는건 진짜 어렵고...

지훈이에게 골라를 줘야지

>>626 전쟁이다(?)
>>627 생각해보니 혈낭검 저번 약속 때문이라도 바다에게 보여줘야 했다!

>>631 근데.. 진행에서 보고싶음....!

글고 오랜만에 선관 구합니다

>>628 (미묘)
3...?

>>630 호감도 떡상 각이다!

>>632 바다가 혈낭검 진행중에 볼 수 있...나..?
가능하다면!

저도 신입분들과 선관 구할래요

맞다 여러분 망념 계산하면서 조금 머리아픈게 있는데 크오일상도 똑같이 일반일상처럼 -50 처리되나용?

근데 선관이 뭐죠

상대를 부르는 호칭

평소: 평범하게 이름 부르는 편. 안녕 (이름) 씨 / 안녕하세요 (이름)
화남: 얼굴 봐도 무시하고 지나갑니다. 불러야 할 일 자체를 안만들겠군요
삐짐: 귀 탁탁 털듯 움직이는거만 빼면 평소랑 다를 바 없음
원망: (으르르르르릉....)
기쁨: 이
부탁: 3개는
잘못: 상황따라 달라욘
음주: 댕댕이 알콜먹으면 주거..
10년전: 7살이 몰 알겠습니까 그냥 야! 죠. 아니면 (이름)아 (이름아) 지금 모해 '3'? 하는 식
10년후: 생각안해봤심다!

>>637
선관이란? : 아직 만난 적이 없는 두 캐릭터들의 관계를 일상에 들어가기 전에 정하는 일! 친구, 원수, 전애인 같은 것들이 나올 수 있지!

>>637 일상하기전 미리 어떤 관계인가 짜두는거에요! 😎

>>636 캡에게 문의해야....

>>638 가람이 왜 꼬리 없지???

>>641

선관이.. 그그... 뒤에 있는 관은 관계의 관이고
선은... 선빵필승 할 때 선이라
먼저 관계를 짠다! 일걸요

>>638 (대충 이정도면...가람이 일어나보니 꼬리 달려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단 애옹...)

>>643 화현주의 설명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빵필승의 선이 맞지!

가람이 꺼리 만지게 해주세요

선빵관계(아님)

>>633 선관까지 짜기에는 회사라서 사라져버릴지도 몰라서 애매함다
>>637 진행하기 전에 미리 관계를 정해놓는것임다! 어떠어떠한 사이였다~ 하는 식임다!
>>636 그건 캡한테 문의하는게 정확하지않을까 싶슴다
>>641 가람이는 없고 가람이 동생만 있심다..
가람 (귀, 손발톱, 이빨 등) 가람 동생 (눈, 이빨 + 발톱, 무릎-발목까지 (역관절), 꼬리)

선관의 선은 선빵의 선
즉 선빵을 친 사람들끼리만 맺을수 있는 관계다- 이말임다 (아님)

>>644, 646 하하 귀나 만지십셔!

>>648 (시무룩)

평소: 신한국 포함 타국 출신이거나 같이 의뢰 뛰었으면(이름)씨/군/양, 마도일본이면 무조건(성씨)씨
화남: 동일
삐짐: 동일
원망: 동일
기쁨: 신한국 포함 타국은 동일, 마도일본이면 (이름)씨
부탁: 동일
잘못: 동일
음주: 신한국 포함 타국은 동일, 마도일본이면 (이름)군/양
10년전: Mr~, Miss/Ms~, (그냥 이름)
10년후: 평소랑 똑같을듯

+ 10년전호칭이 저모양인이유 = 아직 영어가 더 익숙해서

가람이 턱 밑에 간질간질해주면 깨무나요

평소: OO 씨
화남: OO 씨
삐짐: OO 씨
원망: OO 씨
기쁨: OO 씨
부탁: OO 씨
잘못: OO 씨
음주: OO 씨
10년전: (대충 이름으로 부른단 애옹)
10년후: OO 씨

호칭(절망편)

(대충 웃음벨 울리는거 최대한 참는단 애옹)

지원이는 호칭 대부분 비슷하다 재미없는 녀석(흐릿)

에릭주의 첫인상편

지훈
ㄴ첫인상 : 쿨계열의 능력 좋은 검사
ㄴ지금 : 킹 갓 노블레스 마제스티 충무공 한 더 지훈

나이젤
ㄴ첫인상 : 실전에 약한 상냥한 4학년 선배
ㄴ지금 : 나이젤 그람이 힘을 숨김

맞다 >>650 추가할 거 있어요
+ 애인일 경우엔 어떤 상황이든 (이름)군/양 고정....🤦‍♀️

>>650 에미리는 거의 다 똑같네요! 다른 호칭으로 부르는것도 궁금함다...!
>>652 정전기를 쏘지 깨물진 않심다. 어느정도 아는 사이가 그러면 눈 감은채로 손길 즐기겠고요

>>656 나이젤 그람이 힘을 숨김ㅋㅋㅋㅋㅋㅋㅋ

힘을 숨김(x)
뭘 할수있는지 모름(o)

캐릭터가 오너를 잘못만났다 이 말이오

다림에게 얀적 사랑을 받는 누군가가 되는 꿈을 꿨다.. 말 그대로 백일몽이었어...
근데 왜 다림이 모습은 안 나온 걸까...

대충 기억나는 건 요정도인가..

"내가 바라니까요."
당신이 좀 더 원했으니까 당신이 점점 아름다워지는 것이고. 내가 원하기 때문에 당신이 운이 좋아진 거에요. 당신이 싫어하는 사람은 당신이 싫어하기 때문에 저런 꼴을 당한 거랍니다.

"제가 당신을 만든 거에요."
당신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내가 바라는 대로.. 사랑하지 않고서는 못 견디게 될 거랍니다.

다들 안녕이에요...

사오토메 에미리
ㄴ첫인상 : 성격 좋지만 비설이 가득할 것 같은 부잣집 아가씨
ㄴ지금 : 잼마모토 킥! 어흑 마이깟 ㅠ

평소: 자신보다 연상이면 뫄뫄 선배~ 동갑이면 뫄뫄 씨~ 연상의 정도가 좀 지나치면 뫄뫄 씨.
화남: 뫄뫄 씨.
삐짐: 모르겠다!
원망: 모르겠다!
기쁨: 뫄뫄 선빵필승배산임수 씨~ 이런 식으로 자기 마음대로 부름
부탁: 평소와 동일
잘못: 평소와 동일
음주: 일동 와소평
10년전: 10년전이면 7살인데?! 죄다 형아 누나 라고 불렀겠지
10년후: 나이 먹어서 전부 뫄뫄 씨 라고 부르는데 진짜 사이 좋은 친구에겐 오타쿠 말투 쓸 듯합니다

>>661 행운 SSS 다림이의 얀데레 if인건가...

안녕이에요

안녕하다림

어서와요 다림주

다림
ㄴ첫인상 : 밝고 도박 좋아하는 후배
ㄴ지금 : 요망함

다림주 어서오세요~~~~~( ´꒳​` )

>>662 어흑마이깟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제 요망함..?

다들 안녕이에여~

화현
ㄴ첫인상 : 퓨어퓨어보이스 덕후, 개그캐
ㄴ지금 : 전투계열 최강 기만자. 제너럴

진석
ㄴ첫인상 : 천재 엘리트, 고지식 폭탄마
ㄴ지금 : 고전게임.노아.폭탄.용 그를 정리하는 단어다

평소: (대충 이름으로 부른단 애옹)
화남: 당신
삐짐: 당신
원망: 당신
기쁨: 너
부탁: (대충 이름으로 부른단 애옹)
잘못: 너
음주: (대충 너/이름이라는 애옹)
10년전: (10년 전에 친구가 없었단 애옹)
10년후: (대충 편하게 부른다는 애옹)

호칭(친구편)

>>656 (일섬)

안녕하세요 오신 분들
이건 오너 티미지만 정말 오랜만에 순딩이 자캐를 짠게 가람인데 가람주가 순딩이 안굴린지 1년이 넘어서 지금 심하게 걱정됨다.........

가람
ㄴ첫인상 : 전기댕댕이

평소: 이름 이/아, 이름 씨, 선배, 부장, ㅇㅇ님, 언니 등 보통은 직급으로 부름
화남: 너
삐짐: 최대한 공손하게
원망: 당신
기쁨: 너
부탁: 평소와 같음
잘못: 삐짐과 같음
음주: 언니, 오빠, 이름으로 허물 없이
10년전: 10년 전에는 부를 사람이 엄마 아빠 정도였다
10년후: 이름+직책

>>673 괜찮습니다 원래 일상하다보면...캐붕 좀 뜨고 그러는거임...😎😎😎

>>676 팩트)다

지훈이도 실시간으로 캐붕 진행중인지라...

>>674 댕댕댕댕댕! (100만볼트!)
>>676 캐붕..고거슨 소리없이 다가와 내 일부가 되었다...(?

앗 바다 하니까 생각났는데 낮에 학교에서 자다가 진행하는 꿈 꿨어용
바다가 어떤 꼬마를 만나서 물 지배력 가지고 뭔가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꼬마가 힘을 숨김이었음
청왕계의 짜가쇼타였던 것

상대방을 부르는 호칭이라...

톤이 다르지 호칭은 다 비슷할 것 같다...

>>676 다)팩트

무려 NPC들이 인정한 에미리 캐붕....정말 가슴이 다른 의미로 웅장해진다 에미리는 정말 전설이다....🤦‍♀️🤦‍♀️🤦‍♀️🤦‍♀️

>>679 Wa!!! 짜가쇼타!!!!!!

>>679 꼬마가 힘을 숨김

청왕님 맨날 이상한 짓 해

청왕님 특) 과자 너무좋아함

청왕님같은 꼬마였지만 청왕님은 아니었던거에용

청청청

멍한 느낌입니당.... 일상이라도 구할까..

바다
ㄴ첫인상 : 이 소저 뿔이 대단하다
ㄴ지금 : 사탕을 자기가 먹으면 안댑니다

사탕(먹으면 진짜 감당할수 없음)

사탕(먹고싶음)

사탕... 다림이가 먹으면 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

다림주: 먹여?
다림: 바라지 않습니다.
다림주: 쳇.

나중에 먹여보고 싶긴...한...

셀프로 먹는날이 에미리 무덤파는 날입니다 (두둥!)

학교에서 갑자기 시트캐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용
그 꿈 꾸고 생각난 의념속성:성장 캐릭터
평소엔 쇼탄데 의념속성으로 자가버프 걸면 나이 먹고 무기를 늘려서 공격하는 캐릭터
근데 어차피 창고행이네

>>694 와 셀프 히어로모먼트

셀프 히어로 모먼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프 히어로모먼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5 의념기가 히어로모먼트 하하하위호환이었던 건 마자용

셀프 히어로 모먼틐ㅋㅋㅋㅋ

그러고보니 Eric 철혈 속성인데 레이드 참가 안해서 쪼까 아쉬운것
피 저장하는 검... 메리... (찰칵)

맞습니다 메리가 좋아할 검....😎😎😎

그럼... 더블 히어로 모먼트 쓸 수 있는거잖아....!

그렇게 히어로모먼트를 두 번 해서 불러온 영웅은 죽기 직전의 노인이었고, 마지막 전투 끝에 전사했다.

성장 의념으로 경험치 더 받기

>>700 여기서 혈 부분이 더 늘어나면 에릭 블러드하트가 되어버린다구요오!

그래도 재미있었으니 만족이고..또
혈검을 가지 녀러분들에게 메리를 보내서 산치 떨어지는 것을 구경할 것

저도 그렇게 생각..!
피를 저장하는 검이라니 아무리 봐도 지훈이보단 메리에게 어울리는 것

>>704 지훈이 산치 특) 이미 박살남

오니쟌슈가 혈낭검을 질투한다면?
혈낭검을 쓰려고 하는 지훈이가 혈낭검에 손을 얹을 때 마다 웅웅거리다 혈낭검을 뽑으면 검집에서 안 나온다면?

Wa! 양손의 검!!!!!

양손의 꽃이 아니라 검이라니 정신이 아득해지네용 🤦

검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지훈이 🤦‍♀️

양손의 꽃과 양손의 검 특징

정신적으로 고생함

의외로 메리와 지훈이가 이어질 각이 보인다면?? (이상한 커플 잇는중)

양손의 명검...😆

양손의 검...

>>712 진심으로 두분의 사랑 응원합니다
주례는 에릭이 봐드릴게요

>>711 차이점) 이쪽은 고생하는 이유가 검 때문임

>>712 ...🤔
가능성은 차치하더라도 혐관이 안 되면 다행인데요 이 둘은!

>>715 다메야...!

검꽃길...(?

지훈이와 싸울 수 있습니까? (o)
강합니까? (o)
지훈이한테 콜라를 사줄 수 있습니까? (o)

완-벽
이 주식 전량 매수합니다(파산)

(대충 전재산을 이 주식에 투자하고 어쩌구)

>>718 (왜 불꽃길이 나을 것 같지)(?)

>>719 아니 그게 기준이 되면 안 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메리는 에릭에게 관심이 있는 것이 틀림없다 이말입니다! 전 에릭메리도 풀매수 해뒀다구요!

팝콘

하루주 어서오세요~~~~~🥐😎🥐

팝콘팝콘...

다들 어서오세용!

머하지.

.dice 1 4. = 2
1. 진단!
2. 티미?
3. 과거나 짜라..
4. 꺼져

(대충 오늘 진행이 있냐는 애옹)

하루주 어서오세요!!

다림이 티미(눈반짝)

안녕하세요 다들~

맞다 여러분 캐릭터로 이거 해주세용
에미리는 여기서도 ESFJ 나왔음 (두둥!)

어서오세요 하루주

하루
ㄴ첫인상 : 여신
ㄴ지금 : 서포터계의 캐리머신 체력 떨어져서 터질 일은 없다

바다의 isfj

지훈이 특) estj

지훈이가 반민초라니 (충격!)

어

지훈이 민초 먹는다는 거 까먹었네요
에미리랑 동일하게 esfj!

티미 터너

ESTP

?

(대충 역시 민초에서 많이 갈린단 애옹)

으으 또 시선발작 올려그래
시선으로... 시트 리뉴얼... 으으...

나이젤: 어차피 안 할건데 왜 고민하세요?

ESFJ

tmi 1.
체리 립밤 저거 정사로 넣으면 제발 나이차는 좀 봐주세요...는 농담이고. 다림이가 지금 쓰는 립밤은 복숭아 립밤. 복숭아 향 나고.. 거기에 박하 에센셜 오일 성분이 있어서 달콤화한 느낌입니다.

tmi 2.
머리카락을 몇 번 염색해본 적 있지만 세 번 정도 처절한 실패를 겪은 뒤로는 안합니다..

실패-하얀 부분만 염색되어서 파랑검정으로 밤바다같이 되어버림.
실패-염색이 얼룩덜룩.. 회색스러운 걸레스러움이 되어버림.
실패-염색은 그나마 잘 되었는데 머릿결이 망함.

>>738 나이젤을 포기하시면 안 됩니다..!

>>740 그래서 립밤 연성 진짜로 일어날 확률은?(?)

역시 esfj많네요..!

>>740 오...

행운들 속에 찾아온 작은 불행일까요? 아니면 자기 자신만은 변치 않게 되는 무거운 행운일까요.

ISTP..?
(정말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싸운 흔적)

>>741 대귀족이란 수수께끼의 시선분이 너무 궁금한걸...!

그래도 에릭이랑 약속했고... 지훈이한테 거검집 얘기도 못 들었으니까...! 역시 포기 못해!

>>744 (듣고 싶으셨구나)
나중에 꼭 해드리겠슴다 ㅎㅎㅎ

>>741 어... 16살이랑 26(+a) 사이+ 이미 하늘나라 가셨음이라도 괜찮다면요..?
>>742 ㅎㅎㅎ...

(대충 다림이 나이차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746 나이차 무슨 일

>>747 이건 다 연성대사에서 체리 립밤 맛없다는 것에서 다림주가 키스밖에 못 떠올린 게 잘못입니다...

다림: 나이차 어쩔 건가요
다림주: 16살을 보호하는 17살이라니. 그거 대체 무슨 느낌이야..
다림: 편견이잖아요.
다림주: 그리고 17살 창창한 나이를 죽이긴 그렇잖아...

나이차 상태가...?

(창창한 18살 죽인 사람)(ㅋㅋ;;ㅎㅎ..ㅈㅅ!!)

어머나

왜 과거사에 다들 한 명씩 죽어있죠
저도 죽여야 하나(???)

>>745 🤦‍♀️ 놀리지 말아주시와요...

(피해자가 창창하지도 않았고 죽지도 않았으니 안심!)

과거사특) 누구 하나 안죽는 과거사가 제일 좋은 과거사

아무도 안죽었으니 굉장히 좋은 과거사군요 (뿌듯

다림: 몇 명 죽었나요?
다림주: 어릴 수록 죽은 사람 많고.. 성장하면서 덜한데.. 어.. 최소 4명이라고 생각하고.. 최대로 치면 더 많을지도 모름...
다림: 이게 해피라고요?
다림주: 너는 살았잖어... 내 캐 중에선 해피하다..

>>754 반응이 너무 재미있으셔서 그만(나쁨)

하지만 아무도 안 죽어서 지훈이 과거사는 재미없는 걸요(이거아님)

>>759 놀리지...매래개...
놀림 멈춰!!! 🤦‍♀️🤦‍♀️

Tmi= 에미리 립밤 프레쉬 슈가 립 트리트먼트 로제
발색 적당하게 올라와주기만 해서 평소에 많이 써용 😎

>>759 하지만 과거사는 누구 죽지 않고도 재밌게 풀 수 있는걸요!!! 😭😭😭

에미리 티미...얌

립밤 이야기가 나왔으니 꺼낸다! 티미!
가람은 화장 안합니다
대충 개의 후각은 인간의 수십배라는 내용

누구 죽지 않고도 흥미로워서 부럽습니다...

다림이는.. 대충 복숭아박하 화한 분홍한 느낌...이라고만설정했고.. 현실비유는 잘 모르겠네요..

써보고 싶은 건 콜라 립밤인데. 뭔가 편견인데 지훈이가 쓸 것 같...

콜라립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ㅋㅋㅋㅋㅋㅋㅋ립밤ㅋㅋㅋㅋㅋ

>>760 (길길거리는 지훈이 짤)

>>761 오...(잘 모름)

맞는 말이지만 지훈주 취향은 누구 죽는 거인 걸요(???)

>>763 그럼 가람이 향수 같은거 안좋아하나요?? 🥺

>>761 오옹...
맞습니다! 사람들 죽어나가는 비극은 이제 stop...

>>763 가람이 성별이 자꾸 헷갈린다
여캐였던거시다...
Big-GARAM은 화장안해두 기여워(쓰담(고무장갑

>>767 🤦‍♀️
그럴 땐 외전에서 사람을 죽여봅시다! (제일 나쁨)

대충... 이런 게 왜 진짜 있냐는 냐옹...

콜라립밤...(스프라이트와 환타도 있음)

콜라립밤(진짜 팔음)

>>770 (깨달음 케장콘)

콜라 립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가 좋아할 듯(?)

>>768 살짝 뿌린정도라면 모를까 맡아보라고 코에 들이대면 호감도 깎여요!
>>769 이름이 남캐느낌나긴 하죠(끄덕) 나이젤도 기엽슴다 히힛
>>770-771 이왜진...?

(멀미때문에 사라지겠다는앩옹....)

>>775 굳 럭 애옹

(다녀오시라는 앩옹....)

다녀오세요~

힘내시라는 애옹..!

그럼 이제 뭐하지
.dice 1 6. = 5
1 머릿속에만 두지 말고 과거사 문서화좀
2 놀면 뭐해 일해용 현재 GP랑 레벨좀 파악하게 정주행
3 독백(심각한 내용 아님)
4 티엠아이를 만들게 뇌를 굴려보라 이말이야
5 아무도 안 궁금한 진단 가져오기
6 애옹

애옹

진단 기다리는 중이라는 애옹

애옹

▶ 안테로스의 눈동자 ◀
[ 붉은 눈동자를 빼어다 반지에 박은 것 같은 기이한 느낌이 드는 반지. 뛰어난 장인이 오랜 시간동안 다듬었다. ]
▶ 대장인 아이템
▶ 매료의 눈동자 - 망념을 30 증가시키는 것으로 매료를 사용할 수 있다.
▶ 사랑의 복수자 - 일정 호감 이상인 대상이 부상당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공격력이 증폭된다.
▶ 아름다운 장신구 - 안테로스의 눈동자 외 2개의 세트 아이템을 모으는 경우 매력 스테이더스가 한 단계 상승한다. 단 A 이상 상승하지 않는다.
▶ 블러드 러브 미 - 이따금 반지의 보석이 피를 요구한다. 요구량만큼의 피를 흡수시키면 일정량 만큼의 망념을 흡수하여 저장한다.
저장된 망념 0/300
◆ 착용 제한 - 레벨 10 이상. 매력 B 이상. 영성 A 이상.

이거 구입처리가 됐던가...300gp내고 샀던 것 같은데

갱신.
그러고보니 후안이 리부트 전 관계들은 어떻게 해야하나?

예전거 그대로 할까
아니면 바꿔야 하나

나이젤:
147 울 때의 모습은?
나이젤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졌다. 그저 무언가 억울한 사람처럼 몇 번 입술을 달싹였다. 시선을 피하듯 살짝 고개를 숙이자마자 무언가 들킨 듯 나이젤의 표정에 당황이 섞였다. 보여선 안 될 걸 보이는 것처럼. 재빨리 눈을 닦아내려는 손이 닿자마자 눈물샘에 가득찬 눈물방울이 손가락에 묻어나기 시작했다. 당신 앞에서 우는 게 수치스럽다는 듯 숨기고 닦아내기 위한 손놀림 앞에서도 눈물은 멎지 않았다. 왜 이제야 불러주었냐는 듯 제멋대로 터져나왔다. 자신이 왜 우는지 모르겠다는 것처럼,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당신을 봤다. 우습다. 당신이 무얼 안다고 도움을 구하는지. 하지만 당신이 그를 꼭 껴안고 등을 쓸어내리자마자 얼굴이 보이지 않는 것에 안심이라도 됐는지 잠긴 목소리가 나지막히 몇 마디를 뱉어냈다. 오래도록 막혀 있던 것처럼, 댐에 난 구멍이 넓어지듯 목소리는 신음소리에서 명백한 오열로 바뀌어갔다. 그 소리는, 낡은 시계에서 돌고 돌다 마침내 떨어져나간 모서리 닳은 금속 톱니바퀴의 울음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갑자기 쓴 우는 묘사

187 춤에 대한 호불호와 춤실력은?
"춤, 무용 말이죠."
"...왜요. 민첩 B한테 많은 걸 바라지 말아주시겠어요? 안무 배우는 건 느리진 않을 거라고 장담하겠지만요."

133 얼굴이 자주 붉어지는 편인가요?
아니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785 딱히 문제 없으면 합의하에 유지하는 걸로 되지 않을까요

(사라짐

지훈주도 잠시 잠수
으아

다들 잘가요~ (손 흔들)

다들 다녀오세요오...

>>786
운다는것에 대한 묘사가 이리 자세하다니...
자네 나이젤을 울리고 싶어 하는구먼!

지훈주 잘 가!

저녁 뭐 먹지..(고민)

>>793
가다랑어

>>794 나쁘지 않아워

다들 다녀오세요~~~(​ *´꒳`*​)

>>793 카레라이스요!!

그건 그렇고...
일상 하고 싶다!
일상 할 사람!

일상(10시 넘어서야 구하는 거 가능)(ㅠㅠ....)

일상... 할까(고민)

카레라이스.. 가다랑어..?

가다랑어 카레라이스...?(못 만듬)

일상은 답레부터 이어야 가능한 것...
10시 넘어서 잇기 시작해가지고 12시 전에 끝내야 한다(흐릿)

사오토메 에미리:
131 웃을 때 특징, 혹은 웃을 때 자주 보이는 모습은?
딱 눈꼬리를 휘거나 입꼬리만 올리는 식으로 웃음. 소리내서 웃는 일 잘 없음...(´ . .̫ . `)
300 돈을 빌려야한다면 누구에게 빌릴까요?
웬만해선 빌리지 않겠지만 부모님!
294 빛과 그림자(어둠) 중 자신이 어느 쪽에 가깝다 생각하나요?
치료쪽이긴 한데 본인 스스로도 빛은 진짜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ω•╰) 굳이 따지자면 회색이거나 그림자 쪽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을듯...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7시에 반상회... (대체 왜 하는 건진 모르겠는데 참가 안 하면 벌금 있다고 해서 이런 부조리가 어딨냐 하며 가야 함) 이 있어서 8시? 그 쯤에 가능해요! 일상!

>>786 (나이젤주 필력 쩔어어어어)

크오일상 특) 타임리밋 걸려있음

후안:
147 울 때의 모습은?
훌쩍이면서 말없이 계속 움

044 가장 자신있는 요리는?
간장 소면 계란후라이.

251 눈치가 빠른편인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Xw1k20DpHfA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801 에미리 소리내서 웃게 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중이라는 애옹

>>804 (슬픔..!!!)

>>800하긴 부모님에게라면 돈 많이 받을 수 있겠지

I'm fast as fuxx boiiiii

>>807 돈(80000GP)

>>805 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안 :

(대충 죠죠 BGM)

해냈다...
드디어 모두를 위한 스프레드 시트를 완성 시켰다...

정신차려 후안주!

(대충 3부 엔딩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아니아니 진짜로 다 채웠어????
중앙 데이터 다 채웠고, 시트 하나하나 마다 다 만들어서 채워서 중앙 데이터에 연결 하고, 특성, 의념 속성 적고, 위키주소 붙이고.

이제 사람들 퀘스트만 요청 받아서 채우면 된다니까?

>>815
코노 후안주가!!!!!(팡)

수고하셨어요 후안주!

수고하셨어요 후안주!

후안주 수고많으셨어요!!!!!

수고주 후안하셨어요!!!!!

후안주 고생많았어.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는 신이야!

고생하셨어요 후안주~

뭐지 방명록인가?
여러분들 다 어서오세요

독백 뭐 할까

.dice 1 4. = 2

1 매운맛 퇴폐 - 메리에 관하여
2 단맛 - 영웅에 관하여
3 쓴맛 - 이카나와 만석에 관하여
4 그냥 쓰지말자 귀찮아...

.dice 1 2. = 2

솔직히 영웅 너무 많이 우려먹은 것 같은데요

1. 그럼 니가 원하는거 써
2. 그래도 ㄱ다 ㄱ!

다갓은 노빠꾸네요~ㅅ~

가람주 티미 주세요

달달하구마...

ㄱ입니다 ㄱ

>>825
왠지 퍼가요 ^^ 하는 걸 보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티미!
가람이 앞에서 나뭇가지 던지면서 물어와! 라고 하면..
유감스럽게도 안물어옵니다.

아쉽게도 영무도하가는 아이템과 기술만 주고 끝나겠군..

그러게요. 다이스 굴려볼까나..

.dice 1 4. = 1
1. 퇴폐
2. 르 블랑
3. 사카미타마
4. 니엔

>>832 안물어오는건가

어서와요 캡틴!~

>>835 정확히는 참는 것에 더 가깝지만요
캡틴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캡틴!

퇴폐.. 퇴폐는 솔직히 이쁘지 않아요?(개인취향)

단 맛 좋 아
퇴 폐 좋 아

(잠수

9시....일 가능성이 높음

퇴폐는 최고죠
저녁먹고오겠습니다~

어서와 캡틴!
스프레드시트 저거 퀘스트 채우기빼고
찬혁이 지훈이 빼고
다 해써!

다녀오세용! 9시..일 가능성..(확인)

레벨 GP 망념 등은 중앙 데이터에서 바꾸면
본 시트에 적용된다!

나야호~

수업 끝-

>>844 우와! 멋져!

나 하

나하나하.
바하바하.

바나다하.

갱신할게요.
계단 내려갈 땐 휴대폰을 넣어두기로 해요

살려줘....

하화하

하루주 설마 핸드폰 깨지셨나요...?
그리고 화현주는 무슨일이죠

한바탕 굴렀는데 자연스럽게 낙법이 나와줘서 병원 신세도 안지고, 휴대폰도 지켰네요 후후

하루주도 안녕인데...는 굴렀다니.. 하루이틀 지켜보고 병원 가세요병원...

1시간 반 전에 시작된 반상회가 지금까지 계속중이에요..

딱히 아픈 곳도 없고 그래서 괜찮을거에요. 계단도 반절 정도 밖에 안 남아있었어서 ..

하루주는 현실에서 격투성녀였던...??

그리고 화현주는 빨리 탈출하실수있길... 😅

하루주는 안다쳐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화현주는..무사히 탈출하실 수 있기를

화현주는 탈출기원..

9시에 진행인거야..?

시작 전에 후다닥 밥을..

하루종일 세워뒀던 계획이 친구의 잠 때문에 깨져버린 순간
분노를 참지못한 저는 치킨으로 그 분노를 해소하려 했습니다

식욕 땡기네

진행 시작 전에 집에 못 들어가겠군... ♨️
폰진행인가? ♨️

to. 비에관한이야기 팀

너무 졸려서 진행 참여시 중간중간 나가 떨어질 수 있음...

진석주도 어서와요
치킨은 근본이죠

9시가 크오진행인가요 본진행인가요??

영무도하가만 끝나고 시작할게.. 줄 거는 다 주고 좋게 마무리 해야지 얘들아..

Aye, Aye Sir!

캡틴의 건강을 위해 보수 분배로 오늘을 마무리 하는것은...

피곤하시면 오늘은 쉬셔도 괜찮아요 캡틴

진행을 하기전에...
시간 널널하신 분은
>>871에 앵커 걸어 지금 진행중인 퀘스트의 이름과 내용 보상을 보내달라!
시트에 적용 시켜놔야지

영웅서가학과 동맹휴학...

>>871 하루는 업스빈다

겨우탈출...

와아 고생했어

>>871
▶ 고블린 킹 토벌 의뢰
▶ 일반 의뢰
▷ 나쁜 고블린들이 우리 친구들을 납치해갔캣.. 자체적으로 알아봤더니 고블린 왕이 나타났다지 뭐캣.. 친구들을 찾을 수 있게 도와달라캣!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개인당)2000GP

워리어 에릭 / 랜스 성현 / 서포터 나이젤

화현주 수고했엉!!

지금은 없고요.. 오늘은 쉬셔도 괜찮슴다.

화현주는 수고하셨습니다~

>>873
알겟스빈다 의뢰 ㅇ벗어

>>876
에릭 성현 나이젤 모두 기입됨!

고생했다 말씀해주신 민나... 아리가토.... 감사합니다...
저녁 안 먹으려고 했더니만 라면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야겠어

>>871
▶ 비에 걸린 소문
▶ UGN 발급 의뢰
▷ 게이트 '히니와타루우와사'를 클로징하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개인 당)168,600GP, (개인당)장인 급 아이템, (개인당)중국 기여도 250.

화현, 찬혁, 바다 입니당

화현주 수고했어!
하루는 뭐야 대단하잖아...

하루는 대단한게 아니라... 실패해서...

그럼 오늘까진 쉽시다..(드러눕
너무 졸려..

하루주... >ㅇ<

>>884 (이불 덮어주고 자장가)

오오 흐름이해랑 근골결! 멋진데!

캡 쉬세요~

캡틴은 쉬라구
캡틴 휴식은 환영이야

잘자요!

장인과 관련된 코스트... 오호...

푹 쉬세요 캡틴!

그럼 일상 할 사람 있소이까

맘터중

여기도 갱신! 후안주 고생하셧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현생 고생하셨어오!
뒷북이지만 재현형 게이트는 클로징 실패 뜨면 망념 99 상태로 튕겨나온다는 언급을 본 적 있는 것 같습니다!!

>>884 푹 쉬십셔...!
저도 피곤하네요...발목이 아픕니다아...

맞아요 크오 스킬들 멋져오...

>>893 일단은 대기하겠소...방금 와서 정신이 없소

>>894 맛밥하새오!

다들 어서오시고 푹 쉬시는 검다~

>>895
그래도 꼭 그런거 같지만은 않더라.
예전에 후안도 재현형 게이트 갔다가 실패 했었는데, 망념 53 정도로 그쳤었어.
잘 나가다가 삐긋 해서 그런지 망념 증가가 크지는 않더라.

아무래도 어느정도 진행했느냐에 따라 망념 감소가 바뀌는 거일지도 몰라?

>>898 아하...! 가능성 있겠네요!

1인 1햄버거가 힘들어!
떡강정 맛있었다.

배가 부르니 뭘 할까...
.dice 1 7. = 3
1 주인님 어서 과거사 문서화를!
2 위키정리 안 해용?
3 독백
4 티엠아이는 생각 안 나서 애옹
5 진단 이미 해서 애옹
6 애옹
7 후안이에게 일상을 과감히 찔러본다

여러분 참치캔 입력하면 주는 망념중화제가 저기 성현이 상태창에 있는 저거 말하는 거 맞나오...!
situplay>1596246593>134

>>901 yes

>>902 오 감사합니다!
퍼가요~~~ (00년대 인터넷 감성

(진짜... 별거업는 내용인데 어쩌냔 애옹)
(에잉애옹)

(대충 리롤을 권하는 애옹)

>>900
이익 왜 7이 안 나오는거야

.dice 1 7. = 5
(예스애옹)

애옹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오늘은 다갓도 피곤한걸까오
피곤한 월요일이애오...

다갓이 쉬라 하신다...

후안주 저랑 같이 쉬어요(이불 속으로 들어감)

ㅇ<[ ]

ㅇ<[　　]

　　 ㅇ
　　 ㅅ
ㅇ<[　　]

　　 ㅇ
　　 ㅅ
ㅇ<[　　]>ㅇ

이것이... 도원결의...?

후안 이젤 성---현 아~아~아~

이불 아래서 형제가 되기로 맹세를 했네

ㅋㅋㅋㅋㅋㅋ....

이것이....이불결의.....😎😎😎😎😎😎

(흥미진진하게 팝콘)

에미리주 어서와요!

다들 어서와용!

머하지.. 머하지... 일상 할까..

후안주가 이불속에 들어가긴 했지만 아까전까지 일상을 구하고 계셨는데...
이불결의 깨기를 시도해보시는건😎😎

(대충 드디어 현생이 끝났다는 애옹)(행복하단 애옹)
>>921 반가워요 청천주~~~~( ´꒳​` )

으아아아아 해방이다

와 어쌔신스킬

situplay>1596247789>182
오 좋아요! 최고 부자 타이틀을 넘긴다는 건...얘라면 지금 상황에서 1만 크레딧까지는 기꺼이 무기 맞추는데 부을 것 같다는 의미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
약간 폼생폼사...

(대충 바로 크오스레 달려간단 애옹)

>>915
뭐예요 돌려줘요 내 숙면

>>927 (무기 하나에 1청왕이라니)
하지만 폼생폼사... 싫지않아

>>922
일상? 일상?

청천 : 무, 물론 최대치가 그렇단 거지만요....
청천 : 그리고 소서 아저씨한테 자랑할 거에요. ^0^

특) 처음보단 친해졌지만 아직도 아빠라고 안 부르고 아저씨, 사부님 등으로 부름...

가볍게 일상 하실래여..? 그러고보니 선관은 유지되는 건가요?

아마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거 같은데.
17살 의념 각성만 빼면 거의 비슷할거 같다.

가볍게 일상 하기보단 선관을 한번 다듬어 볼까?

선관 다듬는 것도 좋네요.
어떻게 다듬을 게 있을까요?

일단 후안의 과거사가 바뀌었지.
다림하고 여기 가디언 섬 들어오기 전에 같이 배운 정도는 유지 하고 싶다.
몇살 정도부터 같이 배운 정도가 좋으려나?
같은 학교 였다 뭐 그래도 괜찮을거 같은데.

다림은 전학이나 거주지 이동이 잦았기 때문에 연관이 있으려면 역시 학원도 가기 전 마지막 거주지 이동이 후안네다. 정도겠네요.

15~17 기간동안 같은 학교였다거나.. 그런 정도..가 괜찮을지도요.

그러면 괜찮겠네.

같은 반은 아니었어도 뭔가 둘다 머리가 굉장히 좋아서 서로 알고 있었을 수도 있겠네.

다림은 천재 수준은 아니긴 하지만 그 학교 내에서는 확실히 서로 알 법한 건 맞겠네요(고개끄덕)

그렇게 데면데면하다가 의념 각성 후 어쩌다 같이 설명 듣고.. 그건 유지되나요?

유지 되어도 깔끔하겠는데?


재밌는 에피소드가 생각나기도 하고.
둘이 서로 아는 사이이고 얼굴도 알고 뭐 그런건데.
그런데 둘이 서로 말없이 조용한 성격이니 둘다 설명듣고 가르침 받는 사이에도 서로 정말 암말 없으니 스카웃 온 사람이

'하하 서로 안면식은 별로 없어서 서로 조용하나?'
해서
"자 이제 둘이 가디언 아카데미에도 갈 사이인데 그래도 서로 아는 사이 정도는 되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데 후안이랑 다림이랑 "아는 사이인데요."

해서 스카웃 온 가디언이 벙찌는 에피소드.

스카우터 : 서로 아는 사이라면서 왜 서로 대화 한번 하는걸 못 본거 같냐..?
후안 : (다림 쳐다봄)
다림 : (후안 쳐다봄)
후안,다림 : 딱히..?

스카우터들은 서로 만나게 해주지는 않는다..
애초에 개인에게만 알려주는 것이 스카웃 방식이기 때문.

물론 미국의 아카데미에서는 거대한 강당에 모아두고 합격한 애들을 바로 아카데미로 날려버리는 방식을 쓰긴 하지만..

미국 아카데미에 대체 무슨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띠용

미국의 아카데미는 단 하나이고, 이 곳의 이사장이 셀린이기 때문..

크오가 끝났군..

크오가 끝나면 어떻게 되는거죠?

아아 모르는건가?
새이벤트가 온다

학교가 단 하나뿐이라니 어떻게이럴수가 😱

영웅절
마도일본
크오
???

크오 다음엔 레베카.....😎

그럼 어떻게 할까 선관 흠...

(대충 오늘도 비행청소년을 꿈꾸는 에미리짤)

눈이 어디서 많이 본 모양

띠용...

왠지 투표해야 할 것 같은 눈동자

레베카 공연 존버중...

그러면.. 서로 데면데면하게 지내다가..(데면데면이기는 해도 둘 기준에서는 나름 가까운 편이었다)
학원도에서 어쩌다보니 만났다고 해야 하려나..

>>952>>954 (갑자기 분위기 선거)

>>955 저도 레베카만 존버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캡틴이 질문을 받았으니..
오늘은 캡틴이 집요하게 질문을 해보는건 어떤까 라는 애옹

라면 마싯쪙

>>958 완전 좋습니다 오늘은 캡틴께서 주시는 질문시간~~~🥐😎🥐

>>956
들어가기전 학교에서 같은 반 정도 였다면 괜찮을듯?
그런데 학원도에서 또 다시 만나서 의외의 아는 얼굴 봐서 반가웠다 그런 정도.

>>957 (대충 야나두 짤)

>>958 조아조아 이거 좋다

(고블린킹을 무림에서 배운 가르침으로 죽이는 상상)

>>958 (대충 좋다는 내용)

>>961 그게 괜찮겠네요. 들어가기 전 같은 반이었다.
학원도에서 의외로 아는 얼굴이? 반가웠다. 같은 걸로.(고개끄덕)

(대충 캡틴에게 질문받는단 애옹)

>>964 (멋진 장면이 기대되는 애옹)

>>966
그렇다면 그걸로!
선관 정하기 수고했어 다림주

각자 받은 가르침이나 정리해보셈

나도 캡틴이 질문 한다면 양껏 대답해 주겠어!

가르침(무공)

>>969 에릭..?
어.. 전사검문을 도와줬고..
지훈주 저희 또 뭐했죠? (지훈주 : 크오 끝났어!

(그런 거 없음)
(지원이한테 천 받았는데 이걸로 뭔가 만들어도 되나요 캡)

가르침(문제는 생각 안 나지만 대충 산이랑 죽음, 그리고.... 바다였나 아무튼 그거였음)

>>972 님 소녀한테 고백받았잖아용(진실반거짓반)

아 에릭 이거 받았어요

【 마음이 담긴 영웅건 】
전사검문의 문주, 이류무사 신재희의 연심이 담긴 영웅건.
그녀는 언제고 에릭이 돌아오기를 기다릴지도?
- 머리를 보호하며 쓰면 꽤 어울리는 모자.

가르침..........
대신 검은 있어요(?)

>>969
중원 친구 사귐! 그리고 우정의 증표로 점창은원철패 받았다!
끝!

일류 수준의 소림승과의 대련(숙련도 대폭 상승)

가르침(은잠류)

가르침 (때림)

태양권 구경, 숭산 경치 관람

후안 : (점창은원철패 자랑)
후안주 : 우정이 밥먹여 주니 돈을 주니
후안 : (삐짐)

가르침(혈낭검)

레이드 참여로 1.2만 gp

그외엔 없음

분명 퇴근후 잠깐 눈붙인다던 제 계획은 어디간거죠...? 왜 11시야....

지아주 어서오세요...(´；ω；`)

지아주 어서오세요~
시간 순삭...

땡중 고수와 불량배들로부터 문파를 지킴(사실 장강머협?이 다해줌)
영웅건을 받음. 팔에 묶어둘 예정

지아주 어서와요

가르침(23500GP)

situplay>1596247752>910
후안이 받은거는 이거

#받은거(혈검팔초)

지아주 어서오세요!

가르침(20500GP+무림인이랑 대련중!)

어서와요 지아주!

>>969 가르침은 없었으나 김캡의 은혜로 설운삼 하나를 거저 얻었습니다...

즈아아아 폭발 시키자 이 스레

다음 스레는 39야 40이야?

폭☆8이다!!!!!!!!!!!!!!

질문.. 질문.. 그냥 딱히 질문할 거는 없고 너희가 느끼기에 나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나, 묻어뒀던 말이 있다면 설문지로 받아보고 싶어.
나 그런 거 좋아하거든. 막 편지같은 형태로 누군가가 나에 대해 얘기해주는 그런 거 듣고싶어!

폭발하려 해! 폭발하려 해!

펑펑 쾅쾅!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