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말했다.
" 우림들은 무림인이오. "
우리 역시 말했다.
" 우리는 가디언입니다. "

영웅서가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무림비사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랜딩!

청청청
홍홍홍

고대 그리스에는 푸른색의 독립적 인식이 없었기 때문에 와인빛 바다 와 같은 표현들이 주로 등장되고는 한다.

한국 또한 과거에는 푸른색과 청색응 하나의 색으로 보았기 때문에, 푸르른 잎, 신호등 파란색 같은 어휘가 남아있다.

(대충 지원이랑 일상 해보고싶었는데 아쉽단 애옹)

아직 내일이 잇어용

그러고보니 일상 한번도 못했다...

내일 지지주가 접률이....

매우 아쉽단 애옹...

근데 어차피 나중에 2차 크오 해주실테니 괜찮을 듯(날조)

아예 끝인것과 시간이 하루 정도 남은건 천지차이

???

평일되면 죽어버리는 무림참치들...

참깨라떼의 평.

고소하긴 하다.
곡물우유 비슷한 느낌.
그냥... 그냥이다. 한 번 호기심으로 먹고 다시 안 사먹을듯.

>>10 제일먼저 죽는 참치 김캡

디용

@영캡

아이템 2개 못뿌렷는데 참가 못하신 분들 다이스 굴려서 드리는건 어털가용

2차 크오는 여름방학즈음 고민합시다..

>>11 전 절대 안사머거야겟어용 고마어용

어째서 그런 걸 먹는거에용

>>9 (빵긋

>>12 선착순으로 막 주셔도 되용

@김캡
캔 유 히얼 더 피플 싱 싱잉더 송 오브 해피 맨

>>13 오예

해피해피 이마트

저 1차합겯해서 2차 시험 일단 끝나면 고민해봄

1차 몃붙으먄?

엉엉...울어야지

>>11 앋 진짜 제 말대로 참깨라떼를 드셨군요....오.....참고하겠습니다...

하아아아ㅏ아안화의ㅣ이이에ㅔ에에에ㅔ
기이이이이ㅣ임성그ㅡ으으ㅡ으으ㅡㄴ 감 독 님 사랑해애애애애ㅐㅐ
ㅖ ㅖ ㅖ ㅖㅖㅖ ㅖ ㅖ ㅖ ㅖㅖㅖ ㅖ ㅖ ㅖ ㅖㅖㅖ

>>17 뭐 받으심 분들보단 못받으신 분들에게도 뭐라도 드리구 시픈뎅
>>18 ???

>>23 한화 1승??

>>23 아니다 이 칰아! 삼자범퇴빔!

>>24 그거야 김캡 맘대로죠! 전 이미 ㅇㅋ사인 한 것.

고마어용!!

스프레드 시트땜에 고민 많으신 것 같은데 이거 의견을 내도 대나 모르겟는것

그리구 그 진행 참가 못하신 분들 중에 아이템 받구 싶으신 분들 구해용

ㅖ ㅖ ㅖ ㅖㅖㅖ ㅖㅖㅖ ㅖㅖㅖ ㅖ ㅖ ㅖ ㅖㅖㅖ ㅖㅖㅖ ㅖㅖㅖ

히익;;

"구"

해드렸습니다.

(시무룩

9

>>29 의견을 내도 된다는 듯인가

구

파일방

구

무협

구해요? 구합니까?

저요?(아무말)

>>36 헐 나 이거 쓰려다 말았는데

구

구구

오키 다림주 뭐갖고 시프세용

★설운삼
냉기를 풀풀 풍기는 사람 형상의 약초 뿌리.
먹으면 무병장수한다는 전설이 있다.
실제로 어떨지는 몰라도 이 뿌리를 달여먹거나 하면 병과 상처가 낫는다고 한다.
- 섭취시 부상회복
- 달여먹을 경우 질병과 부상회복


★뇌류초(화현이가 머금
찌릿찌릿한 뇌기가 감도는 풀뿌리. 자그마한 노란 들꽃처럼 생겼다.
일반인에게는 그냥 평범한 풀이지만, 내공을 증진시키는 영약의 재료이다.
그냥 먹으면 소량의 내공이 상승한다.
- 섭취시 내공 소량 증진
- 제조해 섭취시 내공 증진


★열과
뜨거운 양기를 품고있는 붉은 열매. 사과와 비슷한 생김새다.
급속도로 내공을 소모하거나 했을 경우 이 열매를 섭취하면 내공이 회복된다고 한다.
다만, 굉장히 떫은 맛이다.
- 섭취시 내공 소량 회복
- 제조해 섭취시 내공 회복

구
월검랑

홍홍홍

구

런 것 보다 천마님 믿으세요 여러분

이거 맛다

아 마교 안사요

엌ㅋㅋㅋㅋㅋㅋㅋ

꺼흑마이깟

마교가 무엇인지요 ? 저희는 천마신교입니다 !

>>40

설운삼이여. 사실 이런 거 하나 키워보고 싶...아니이게아니라아니아니아닙니다.(요즘 모 블로그에서 반려식물-삼을 본 탓이다)

귀엽잖아요? 설운삼. 얼마나 귀여워요(?)

처sm마님......😎

행-벅

모용주 어솨용

>>47 영캡이 갑옷 챙겨줫어용 맘에 드시나용
>>49 고럼 설운삼 가져가세용!

바쁜데 다른 곳 업무도움까지 하고 있어서 짬이 안 나네요..

숫자가 왜 8이야?

ㅋㅋ

설운삼은 설운도 선생님과 무슨 관계가 있나요 ?

사제관계에용(?

하란이 용되고 신나서 선계구경 갔다가 천마한테 납치당하면 개꿀잼

??:아ㅋㅋㅋ 내 자가용 n호라고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

색깔별로 뽑으셔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53 감사합니다 김캡~

설운삼 귀엽잖아요. 설운이라는 것이랑.. 삼이라는거랑..
냉기 풍기는 거라던가.. 달여먹으면 좋은 거랑...

영양이 적당한 흙과 화분에 심고 반려삼으로 키울 수도 있을지도(안된다)

"이건 너무한 거 아닌가요, 정말."

조금이라도 흐트러트릴 수 있는가 하면 멀쩡하게 착지하고, 몇 번이나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들고. 가뜩이나 실전 부족 때문에 단기전도 장기전도 불리한데. 말 그대로, 계속 도망칠 순 없다. 1:1 대련이니까. 아까랑 똑같이 피하는 것도 얼마나 먹힐까. 상대가 똑같은 패턴으로 계속 공격해주고 있는 것만으로 이미 충분히 '봐주고 있는 상태'라고 할만했다.

이 싸움의 주도권은 이미 지원이 쥐고 있었다.

아마 무기술이 더 높고 신속이 높은 사람이었다면 공격하는 범위를 바꿔가며 연격을 날려 상대가 범위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견제하는 것도 가능했겠지만, 기술이 부족한 새디스트같은 편술(D)에 신속 B로는 무리무리! 하지만, 단순히 감아서 잡아당기는 정도는 할 수 있다. 다리를 노려볼까. 채찍을 휘두르며, 감기는 순간 잡아당길 수 있게 준비한다. 실패하면? 음... 한쪽 팔만 날아가길 빌어야지. 반으로 갈라지면 선생님을 불러야 할 테니.

//으악 생각이 안돌아가
그냥 섬광이 삥 했더니 지원이가 이겨있었다 이런걸로 언제든 이어도됨...

다들 어서오새용

집에 도착했으니 답레 이어올게용 홍홍

갑옷 보고 왔는데 저정도면 재산 4단계는 꼬라도 애매하겠는데요

설운도 선생님의 명곡 ...

>>61 빨간색 인기품목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62 키우는 것도 좋을듯해용

채찍이란 무기는 불확실성이 매우 큰 메리트에용

>>65 그냥 줌

파괴불가는 수정을 해야겟디만

무기술 D라구~~
살면서 채찍을 손에 쥐어본 적이 없는 저라 더 그렇습니다

채찍을 현실에서 본적이 없네요

3번 질문 징자로 2차크오 질문인건가
>>70 캐릭터의 능력치에 스스로를 한계에 갇히기보다는 좀 더 다양하게 생각을 해보는게 어떨카용?

물론 전 영캡아님 ㅋㅋ

채찍(후려치는맛이좋음)

>>71 서부영화에서 봣어용

요즘 실생활에서 채찍 쓸 일이 있을까용?

실생활에는 잘 업지 안을카용

교수님이 대학원생을 부릴때...?

현실에서 가장 많이 보는 거는 ... 부모님이 주신 튼튼한 육체

앗

앗

다림주: 그랭! 진짜 키워서 설운삼을 퍼뜨리는거야!
다림: 그게 될 리가 없잖아요..
다림주: 아니 뭐 키우다 보면 못할 것도 없지..?

*물론 키운다고 해도 번식은 무리인 거 압니다..
*근데 제노시아 학생들이라면 진짜 키워서 번식시키려다가 먼가 잘못되어서 식물괴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은 이 제노로운 평화시아의 편견인가

>>78 튼튼하면 a급
>>81 거기 머에용 무서어

생각해보니 요즘 우리스레 비연주가 안보여용

어젠가 오셧어용

(왜못봤지내눈이이상한가)

근데 저 갑빠 제가 입으면 저 진짜 슈퍼탱커아닌가요

스레가 넘모 빨리 갈려서 그래용...

>>86 그러게용
뭐 공격수단이 검기만 잇는건 아니이까

아아.... 이게 크로스오버라는 것이다.....🤦‍♀️

아ㅋㅋㅋㅋ대화산논검 딱대 슈퍼탱커 나가신다

산생님 지금 이 크오스레는 참치상판 역사상 가장 많은 판을 갈아치웟는데용

>>90 이것이 탱커다

>>91 😎

두려움에 떠는 오징어채

>>91 😎🎵

"과연 그럴까요? 그...학관의 학생들은, 전부 싸우는 방법을 안다 들었는데요."

빙긋 웃어보였던가. 아무래도 지원은, 바다와 같은 가디언 후보생들의 사정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듯 했다. 마치 누구에게 들은 것처럼.

"...방금 그 말을 했는데 바로 따라오시겠다고 하시다니 참..."

지원은 그러다가 한숨을 포옥 내쉬었다. 걱정된다. 걱정된다!! 이 사람 무림에서 살았다면 진작 내단 빼먹히고 죽었을지도 몰라!!

"하아, 어쩔 수 없죠... 제대로 에스코트 해드릴테니 잘 따라오셔야 해요?"

쓰게 웃어보이며 바다를 향해서 손짓했을까.

//이렇게 지원이가 바다 호화관광 시켜줬다고 하고 막레하셔두 되구 더 이어주셔도 되용!

>>94 (대충 광곡 밈적 행동)

저희보다 일찍 세운 스레가 크오보다 간 판 수가 적은 기적의 스렌데요

두 렵 다

(길길길)

중원이 황룡갑 입고 대화산논검 우승해서 비룡갑 받으면 그건 쌍룡갑의 중원인가

히익....

룡룡갑

용용이갑

율율갑

백백교

백백백의의의적적적감응감감응하시옵숭성

엍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 전부는 아니옵니다. 저도 싸우는 법을 알기는 하지만, 일신의 무력이 낮아 제 한 몸 건사하기도 어렵사옵니다. "

대충 -옵니다 체 하면 무림풍 스피치 아니겠습니까. 영성 S의 놀랍도록 자기편의적인 해석 능력!

" 소녀도 나름의 생각이 있었답니다~ "

한숨을 푹푹 내쉬는 지원을 향해 대답을 해주었다. 이계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점과 어려보인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그가 자신을 함부러 대할 수 없음을 추리할 수 있으니까. 단지 거기까지 가는 데에 시간이 걸릴 뿐이다.
지원의 에스코트 청유. 바다는 자연스레 고개를 끄덕이고 관광을 시작한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먹었을까요

"원래 세상은 너무하다구요?"

방긋 웃어보인 지원은 자신의 다리에 채찍이 감기는 것을 보고는 어라? 하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까짓 거야 힘으로 잡아당기면 되는... 건...데....

"...저기, 도우미서포터 아니셨나요?"

나이젤을 빤히 바라보았다. 저항할 수가 없었다. 힘으로 이길 수가 없... 아니 도우미라면서요!! 라고 속으로 비명을 지르며 나이젤이 끌어당기는대로 끌려갔을까.

내일은 월요일이니까...1시까지만,..

외수쌍룡 모용중원
멋 지 다

저도....

>>0 레스의 문구가 바뀐 것을 아시나용 여러분?

>>112 (심술(?

>>113 우림주 등판해주세용!!!!!

흑흑....

헉 바꿔져 있었잖아

>>110 오오 나이젤 완력...

>>113 이런 거 좋아합니다...ㅎ

"어제 꺾은 꽃이 너가 사랑하던 사람이야."

미사하란이 말했다.

" 난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걸? "

그녀의 두 뺨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꺾은꽃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6158

진단메이커 서핑하다가 갑분작두가 나와서 올리고 자러가용홍홍홍 존밤!!

>>117 홍홍홍
>>118 저도 조어해용!

내일을 위해...자러갈것....

>>119 (우럭

>>120 안녕히 주무세요!

다들 잘 자요 !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뭐...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야..."

지원은 미묘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리 봐도 바다가 겸손을 차리고 있는 느낌이었지만... 어쩔 수 없었던가. 그렇다고 해서 다짜고짜 공격할 수는 없었으니까.

"그 생각이 들어맞았던 거라면 좋겠지만요..."

잠시 중얼거리다가 바다를 이끌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려고 했다. 유명한 술집이라던가, 시장이라던가, 아니면 유명한 경극을 보기도 하는 등 이것저것 즐겼겠지. 술은 기본이고 동파육, 탕초리척, 우육면이나 만두 등등 바다가 더는 못 먹겠다고 할 때까지 먹이고 탕후루까지 쥐여주고 나서야 겨우 끝났으려나.

"...아- 오늘 하루 즐거웠네요-"

마지막으로 높은 곳에 위치한 누각에서 강을 구경하는 것으로 관광을 끝맺으려고 했을까. "소저께서는 즐거우셨나요?" 라며 바다를 빤히 보려고도 했을 것이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용!

관광 장면 특) 지훈주가 아는게 없어서 스킵됨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모두들 굿나잇@!

잡았다, 그리고 끌어당길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판단이 들자마자 나이젤은 채찍을 끌어당겼다. 가속력 실린 칼에 맞는 사태 같은 건 다행히 없었다. 그대로, 내리꽂자!!

"서포터도우미 맞는걸요?"

신체가 S일 뿐. 그것보다, 서포터도우미가 맞긴 하지만... 어떻게 안 걸까. 우리 서로 이름도 모르지 않아?

"...음음, 근데 대련을 끝...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둘 중 한 명이 무기를 놓치면... 같은 조건일지도? 같은 생각을 하며 나이젤이 상대의 무기를 쥔 손 쪽에 채찍을 휘둘렀다. 이걸로 무기를 낚아채거나 떨어트리게 할 수 있으면 채찍의 의의는 달성한 건데. 그렇게 쉽게만 풀리진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아침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129
후안 : (고개 듬)
아침인데 마피아가..?
후안 : (당한걸 깨달음)

하하! 죽어라 마피아!

(대폭소)

크아아악

" 우와아-! "

지원이 이곳 저곳을 데려갈 때 마다 듣게 되었을 바다의 감탄사. 유명한 술을 마셨을 때도(청소년이기에 마시면 안되지만 하여튼 마셨다) 시장에서 하란이가 쓰던 토끼귀모자를 썼을 때에도, 경극 배우들이 나와 이제는 사라진 전통경극을 보였을 때에도. 참고로 바다는 음식을 굉장히 많이 먹었다. 이걸? 이걸??? 실화냐??? 싶을 정도로! 지원이의 재산 단계를 위협할 수는 없었겠지만, 놀랄만큼의 지출이었음에는 틀림이 없다.

" 소협 덕분에 혼천이일도세를 제대로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포권을 통해 예의를 지키는 시간은 어느덧 저녁. 낮에 만난 이와 하루종일 함께 한 것이다.

" 정말로 즐거웠어요. "

바다가 환하게 웃었다!

홍홍홍 오늘은 마지막이네용

그러게용

4시간밖에 안 남았어용!!

흑흑

바이바이...

으어엉엉

2차 크로스오버가 진짜로 있으면 좋겠다야...

그리고 바이바이 현사콘

못써본 콘을 쓰는 것이다!

엙옹! 엙옹!!

많은 사람들이 그리울것입니다

ㅠㅠ

그래도 즐거웠던거에용

2차 크오때까지 숨 참습니다 흡

근데 왜 벌써부터 끝난 분위기죵 오늘 9시에 영캡이 진행한다고 안 그러셨나용

가디언 아카데미의 가디언 후보생 중 하나, 서진석. 차디찬 크오스레에 쓰러져 눈을 감다.

>>149
2021년 03월 29일. 서진석은 크오로 쓰러졌다.

situplay>1596247768>9
풍령보(B)
- 흐르는 바람에 발걸음을 맡기고, 바람을 딛고 하늘 위로 뛰어오른다. 원래라면 현재의 경지에서 사용할 수 없으나 에반에 의해 개조되었다. 내공과 체력을 지속적으로 소모하여 허공을 뛰어간다.

>>37
기류무機流舞(B)
- 배틀의 움직임을 살펴 만들어진 단도술. 원래는 정파의 무공이나, 에반에 의해 개조되었다. 자연스러운 흐름과, 그 사이에 존재하는 베틀의 빠른 속도를 살린 단도술이다. 하나의 행위에 집중하는 듯한 형태가 특징으로 초식간의 연결보단 하나하나 끊어지는 기술이 특징.

흐름 이해(C)
- 움직임을 몸에 각인시켜 자연스러운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자신과 경지가 같은 상대의 공격을 일정 확률로 몸이 반응하여 피해낸다. 신체 능력과 감각을 우선시하는 의념계의 기술. 이 이상 성장할 수 없다.

▶ 목독개 ◀
[ 나무로 만들어진 것 같은 조잡한 단검이지만 그 본가치는 기를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영원히 알 수 없다. 원래의 혼천이일도세의 신비한 나무인 어목대를 다듬어 만든 이 단검의 본 가치는 기를 불어넣어 검기상인을 이룰 수 있는 경지의 사람이라면 알아볼 수 있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기이함 - 쇠를 부수는 나무 어목대를 다듬어 만들었다. 기를 불어넣으면 철을 상회하는 강도로 변화한다.
▶ 기미단검 - 독이 가까운 곳에 있으면 작은 진동을 울린다.
▶ 오렌지 코스트 - 장인 : 장인과 관련된 물건. 장인들의 관심을 끈다.

>>47
근골결(B)
- 의념계에 존재했던 소수 문파 '근경'의 무결. 무공이라 보기는 어려운 여러 가지 근육을 키우는 방법들이 적혀 있는 문장에 가깝다. 그러나 의념이 존재하지 않던 과거에도 알 수 없는 언어의 힘이 남아 내공을 운용하며 근골결을 수련하면 몸의 근육을 단단하게 하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 시련을 걷는 수도자 ◀
[ 미리온 왕국의 한 수도자가 돌과 가시로 가득한 길을 걸으며 수행하던 당시 사용한 발 붕대. 원래라면 아무 힘도, 능력도 없어야 마땅한 붕대이지만 수도자의 피와 신념이 붕대에 깃들어 힘을 가지게 되었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신념을 위해 걷는 자 - 발에 기를 불어넣으면 발의 강도가 기이할 정도로 상승한다. 그 강도는 잘 단련된 철과 맞먹는다.
▶ 명예 - 한 신실한 수도자의 영성이 담긴 물건. 종교의 길을 걷는 자들에게 약간의 호의를 얻는다.
▶ 믿음의 힘 - 믿음 속에서 공포를 잊고 전진할 용기를 얻는다. 공포 상태에서도 확실한 믿음이 있다면 움직일 수 있다.
▶ 오렌지 코스트 - 믿음 : 신실한 신앙과 믿음으로 인해 탄생한 코스트. 종교를 모르는 이들에게 약간의 믿음을 준다.

오... 오오...! 신기한 단검이다!!

와 ! 신발 ,,,,?

이제 이번주 진행 전에 이 모든 아이템들을 로컬라이징 해야해용.....!

받으신 아이템이나 스킬은 제가 체크를 하기야 했는데 혹시 모르니 본인이 꼭 기억해주세용

그리고 의념보랑 의념발화는 제가 기억하는 바에 의하면 전원 지급하신게 맞나용~~~?

어 무ㅜ야 왜 야광콘 없징

일단 다시 사라짐니다...

마지막 3시간을 불태워주세용 여러분!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155 의념보나 의념 발화는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드리는 쪽으로 하려고 했는데 다들 다른무공을 바라셔서요! 주시겠다면 김캡 판단 하에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한참 남아있습니다!

>>158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청천이가 생각나는 짤을 찾았다구!

어서오세요-

반가워용!!

>>16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진짜로 사라지게 할 능력까진 안되고 걍 투명자동차로 만들어버리는 수준이 아닐까 싶지만 트롤링 효과는 확실하겠네요ㅋㅋㅋㅋㅋ

이제 하란이 의족이랑 향낭, 와룡수만 처리하면 끝나겠네요!

>>165 혹시... 혹시 나를 잊으셨나요...?😢

트롤링 하니까 생각난 건데....

situplay>1596247636>12
왠지 페르디노프상 게이트의 존재가 되기 전부터 끝내주는 트롤롤로였을 것 같아오...

앋 미호주 어서오세요...!

미호주 반가워용~~

안녕안녕!!:3 바빴네... :3 내일도 바쁘.... 고....(우르먹)

>>170 아...그래서 잘 안 보이셨던 건가오...ㅠㅠ 현생 고생하십니다...(토닥토닥

크오인데 일상 돌린 거 한 번인 거 실화냐구....8ㅁ8...

업무 전화가 와서 잠시만!!!!!

미호주는 외 맨날 갈리기만해용ㅠㅠ

직딩분들 파이팅이애오...

여러분 이번 크오 정사였죠?

(대충 청천이가 나이젤을 보물찾기에서 처음 마주친 거라 관계란에 추가해도 되나 고민중이란 애옹...)

정사니까 괜찮겠져...

무림보트에선 정사편입될거라고 알아용. 스토리 메인스트림에 직접 주는 영향은 미미하겠지만용

>>175 관계란에 추가하기 애매하면... 나중에 보물찾기에서 잠깐 얘기 나눴단 설정으로 일상이라도 한 번 돌리면 되지 않을까요(?)
타임오버가 급해서 청천이한테 인사조차 못해주고 바로 행글라이더 해버렸어...

홍

>>178 앋 이해합니다...저도 그때 급하게 쓰느라 하다체로 밀던게 합니다체 됐었...
이미 추가했지만 그것도 좋을까요!

그러고보니 나이젤주만 괜찮으시면 나이젤에게 시트캐 중 최고 부자 타이틀을 넘겨줄 생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오...ㅎ
지금 청천이가 시트 상 무기는 케인 소드인데 기본 검만 있어서요...!

음 이 얘기는 본스레에서 마저 하는 게 낫겠네요!
나중에 다시 말 꺼내보겠슴다!

청청청

>>180 나중에 시간과 기력이 날 때 일상을 기약합니다...
타이틀을 넘겨주실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요.

숭산의 반짝이는 풍경 가슴속에 품어가겠습니다흐

>>62
▶ 해운주화 ◀
[ 황금을 녹여 작은 동전의 형태로 만들고 그것으로 목걸이를 만들었다. 의념계의 기술력과, 상등급의 황금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목걸이. 소지자의 소유욕을 돋구게 만든다. ]
▶ 장인 아이템
▶ 바다의 황금 - 때때로 바다 아래의 해운동굴에서 나타나는 미량의 황금들을 모아 만들었다. 해적들의 관심을 산다.
▶ 파도의 목소리 - 정신이 크게 흔들릴 때 주화를 꼭 쥐고 기도를 올리면 짧은 안정감을 준다.
▶ 행운의 목걸이 - 행운목의 잎만을 먹고 실을 만드는 누에의 실로 만든 목걸이. 소지자에게 행운을 불러온다.

>>82
독수(포이즌 핸드)(B)
- 의념계의 어쌔신들이 사용하는 특별한 방법. 의념을 사용할 수 없다면 본래는 사용할 수 없는 기술이지만 에반에 의해 개조되었다. 자신이 가진 독을 삼키고, 내공을 운용하여 손에 숨을 불어넣으면 손은 독을 띈다.

독 이해(B)
- 살수들은 독을 이해하기 위해 몇 개의 독을 맛보고, 때론 스스로 중독되곤 하면서 독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옵니다. 혼천이일도세에 존재하는 50개 가까운 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획득합니다. 이 이상 성장할 수 없습니다.

▶ 소향 ◀
[ 반지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오직 암살을 위한 물건이다. 반지의 중앙에 있는 조금 큰 듯 보이는 구슬은 사실은 특별한 장치이고, 반지를 잡아 당기면 작은 투척용의 단검으로 변화한다. 이 물건을 만든 장인은 결혼식에 이 단검을 결혼 선물로 주었다가 파혼당했다고 한다. ]
▶ 장인 아이템
▶ 반지라고요? - 아이템의 분류가 암기가 아니라 반지로 취급된다. 어째서..?
▶ 예리함 - 매우 예리한 단검에 마도의 기운을 불어 넣어 더욱 날카롭다. 철로 이뤄진 갑옷이 아닌 이상 맨 몸으론 막기 힘들 것이다.
▶ 아름다움 - 소지자의 매력을 조금 더 돋보이게 만든다.

>>87
와룡수(B)
- 먼 고대 중국의 승상 제갈공명이 사용했다 알려지는 신비로운 무공.. 은 아니다. 단지 와룡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용을 넘어트린다는 이름을 살릴 만큼 이 무공은 단순하고, 또한 간결하다. 손에 기를 불어넣고 그대로 상대에게 장의 형태로 날리며 그 뒤 어깨의 움직임을 이용하여 그대로 상대를 매친다.

▶ 카밀라 비엘로 ◀
[ 원래의 아름다움. 그리고 그 이상으로. 에르제베트 社에서 혼천이일도세의 한 여걸을 위해 제작한 의족이다. 여러 까다로운 조건에 창작혼을 불태운 장인들의 정신이 담긴 물건으로 사용자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표현토록 하며, 그 이상으로 기능적인 면보다 내구력에 신경을 우선하였다. 감촉 역시 살과 거의 다르지 않은 것이 특징. ]
▶ 장인 아이템
▶ 완벽할 순 없으니 - 내구력과 외형적 아름다움만을 우선하여 원래 다리의 70% 정도의 효율만을 이끌어낼 수 있다.
▶ 피가 흐르는 살을 표현하다 - 외견적으로는 원래의 다리와 아무런 차이가 없다.
▶ 강철의 여인 - 언제나 아름다울 수만은 없기에 여러 기능을 포기하는 대신 단순한 내구력만을 추구한 다리는 쇠와 맞붙더라도 두 합은 견딜 수 있다.
▶ 수리에는 충분한 피를 주세요 - 사용자의 피를 빨아들이는 것으로 수리할 수 있다.

▶ 간지런 숨 ◀
[ 여러 달콤한 향기를 작은 주머니에 넣었다. 향 속에는 여러 꽃향기, 달콤한 꿀내음, 매혹적인 분 향기 등 다양한 향이 복합적으로 들어 있다. ]
▶ 장인 아이템
▶ 때로는 순수하게 - 연하고 은은한 향기를 향낭이 내뱉는다. 이 효과를 사용하는 동안 상대의 감정을 좀 더 선명하게 살필 수 있다.
▶ 때로는 매혹적으로 - 진한 듯 하면서도 코 끝에 남는 분 향기를 향낭이 내뱉는다. 이 효과를 사용하는 동안 상대를 매혹하는 행동에 보너스를 얻는다.
▶ 때론 강렬하게 - 확 상대를 휘감는 센 향기를 향낭이 내뱉는다. 이 효과를 사용하는 동안 지휘 행동에 보너스를 얻는다.

어쌔신 스킬이 떴다니 세상에이럴수가

아싸씨노!

와......와아.......(대충 너무 쩔어서 할말을 잃었단 애웅)

크오 막바지에 성불각이 잡힌 사람이 있다??? (김캡:아ㅋㅋ님이왜성불을해요ㅋㅋ)

오...

(대충...에미리주 여기에 잠들다 비석 세운단 애옹....)

통화 끝..... :3

가장 큰 반전: 미호주 오늘 휴무날이었다(...)

에지오 아디토레! 히든블레이드! 예쁜 반지! 생체의족!!!(혼절

>>191 앋......진짜 고생하셨어오...(우럭 (토닥토닥

"으으으... 그러면서 이렇게 강하시다니, 반칙...아니에요...?"

고개를 설레설레 내젓고는 나이젤을 투덜거리며 바라보았다. 땅에 처박힌 탓인지 묻은 흙먼지 때문에 약간 재채기를 하기도 했을까.

"...그렇네요. 슬슬 끝내도록 할까요."

시간도 가까워지고 있으니. 라고 영문모를 말을 중얼거리고는 자신의 뇌기를 흩뿌리기 시작한다. 요란스러운 소음과 함께 뇌기가 뿜어져 나오더니, 어느샌가 나이젤의 채찍을 피하고는 코앞에서 나이젤의 목에 칼을 들이밀고 있었던가.

"전 만족스러웠으니 이정도로 끝내고 싶은데, 어떠실까요?"

와 쩔어....!!(야광봉)

참여를 거의 못했지만.... 그래도 크오 즐거웠어!!!!

홍홍홍홍홍!!!!
허공답보를 얻었다..! 이걸로 화산논검에서 다른 사람들 놀라게 해줄 수 있을듯!!!

다시 전화가 와서.....(침몰)

다녀오세요 미호주~~~♪( ´▽｀)

아이고 고생하십니다....
저도 그러고보니 크오 일상은 못 돌리고 끝낼 것 같지만, 구래도 즐거웠어요!! ^0^

짧은 기간이었지만 크오 기간동안 정말 신나게 불탄것 같습니다!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일상은 못 돌렸지만 크오 즐거웠어요

한번뿐이긴 했지만 즐거운 크오였어요~

두 캡과 참치 여러분 덕분에 너무 재밌었어요! 4일동안 수고했고 나중에 웃으면서 봐용!

"저도 소저께 저희의 세계를 보여드릴 수 있어 즐거웠어요."

빙긋 웃어보이며 바다를 향해 포권을 취하다가, 뭔가 기념할만한 것이 있었으면 했는지 자신의 소매를 뒤적거리기 시작했을까.

"여기, 제 선물이에요."

나중에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라고 말해보이며 자신의 소매에서 남궁세가의 상징인 용이 그려져있는 천을 바다에게 곱게 접어 내밀려고 했지.

홍홍홍홍 다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용!!!!

홍 홍 홍

일상 못한게 아쉽지만 그래도 재밌고 즐거웠습니당!!!
다들 사랑해요 히힛

채찍 동호회는 실패했지만!
조련 배우기도 실패했지만!

재밌었어요! 무림비사 여러분!!

洪洪洪

홍홍홍홍

hong hong hong

되돌아보니 서로서로 말투가 옮은 것 같지 않아용?
영웅서가의 애옹과
무림비사의 홍홍...

애홍

애옹(애옹)

홍애
아기 후안

애용

마지막인데 짤막하게 단문 위주의 대련 일상을 구하는 건 무리한 생각일까오....

1시간 35분안에 일상이 끝날 수 있다면....🤔

애홍

>>217 전 무리........

준비한 선물들은 맘에 드느냐!

건강 B짜리 서폿이라 금방 승부날 것 같은데 괜찮지 않을까 하는 미련이...
는 무림비사 분들이 바쁘고 지치신 것 같으므로 관둘까오.

>>220 마음에 듬다!!!!!!!!!!!

>>219 (대강 이해한다는 의미의 끄덕끄덕...)

캡은이 망극하옵니다! 옛날식 작대기의족 베이스로 한 게 나올줄 알았는데 생체모방의족...!

>>217죄송해용 저두 일상은 힘들어용..

>>224 괜찮습니다..! 역시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반칙이라니요."

서포터도우미도, 랜스공격자도 되지 못하는 반푼이 같은 것인데. 물론 쓸모가 없는 건 아니었지만?

"으-음."

목은 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소음과 함께 뇌전이 흩뿌려지고 어느새 목에 들어온 칼날을 보며 나이젤이 곤란한 듯 웃었다. 그래도 직전에선 멈췄네. 나이젤은 검면을 만져볼까 고민하듯 손가락을 올린 채로 있다가 손을 내렸다. 잘릴라.

"저도 이걸로 됐어요. 만족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수고하셨어요."

칼을 거둬 줬다면 채찍을 탈탈 털고 다시 팔에 감아놓는 행동을 했을까.

"음음, 시간이 가까워지는 느낌이니까. 칼을 보기로 한 약속이나 길안내를 해주기로 한 약속은 했는데 안 한 것처럼 빨리빨리 끝내기로 할까요?"

물론 그 과정은 '생략한다.'
이 일상의 끝을 보려해~~~

지원: 치기 전에 멈췄으니까 세이프...!
지훈: 아웃 아닐까

>>220 영캡 혹시 제가 사랑한다고 말씀드렸었나요?

갱신해용...!!! 그래두 끝나기 전에는 왔네용!!
청천주 아직 구하시면 하리랑 싸워보실래요?

에바노트에 저장완료한거에용!

에...아이템과 스킬 변환은 최대한 이번 주 진행에 반영하려 노력해보겠으나 여건상 안될 수도 있으니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용!

슬슬 드디어 끝이 다가오네용!

저어어어는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먼저 인사를 남기고 가야할 것 같아용!

곧, 김캡의 감사레스가 올라올것

아 참, 영웅서가처럼 저희도 아이템과 무공에 일정부분 칼질이 들어가용!
익히는데에 제한은 없지만!

나이젤이 곤란한 듯 웃자 장난스레 미소짓더니 검을 거두었을까. 그러다가 빨리 끝내기로 하자는 말에,

"저야 좋아요. 이제 슬슬 돌아가야 하기도 하니..."

지원은 자신의 소매에서 무언가를 꺼내더니 나이젤에게 내밀었다. 한가운데에 용의 그림이 그려져있는 검은색 천이었던가.

"이건 기념품이에요. 절 잊어버리지 말아주세요?"

빙긋 웃어보이고는 "그럼 안내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라고 말했지.

//슬슬 막레각을 봄다!

영캡이 준 선물로 사천당가부터 시작해 정파 사파를 무찌르고 천마신교가 중원을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게요 !!

만남이 갑작스럽게 이루어졌듯, 헤어짐 역시도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법입니다.
혼천이일도세로 돌아가는 문을 두고 수많은 무림인들과 가디언, 학생들, 사람들은 서로의 기간동안 쌓은 화포를 풀고, 이야기를 나누어 즐거운 마지막을 장식하고자 합니다.
그 우연한 만남. 문이 열려 서로의 세계가 이어졌고, 우연한 기회에 두 세계의 강자들이 서로의 검을 나누며 이해를 했고, 우연한 기회에 두 세계의 유망주들이 서로의 친교를 나누었으며, 우연한 기회에 서로의 만족을 담고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누군가는 이런 말을 합니다. 우연의, 우연의, 우연을 벗겨내고 나면 남는 것은 필연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지는 한 단어 뿐이라고요.

그 짧은 기간에도 우정은 피어났으며, 하나의 운명은 마침내 종지부를 찍었고, 수많은 계기들을 만들었으며, 많은 기회를 얻었고, 또 사랑은 꽃피었으며, 서로를 인정하였습니다.
두 세계의 사람들은 다시금 서로를 마주보고 있습니다. 언젠가 가디언들이 문을 넘어 혼천이일도세의 세계로 넘어가던 것처럼, 이번에는 무림인들이 등을 돌려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그 짧은 시간에 사랑에 빠진 한 소년은, 이제는 언제를 기약할지 모르는 소녀에게 손을 뻗습니다. 하루의 사랑, 하루의 애정, 하루의 기억, 그리고 하루의 추억 속에서 소년과 소녀의 아쉬운 사랑은 이제 기약할 수 없는 내일을 그려야만 하겠지만 두 사람은 웃으며 서로에게 손을 흔들고, 마지막까지 서로에게 장난을 치고, 마지막에 마지막 순간에야 눈물을 흘리며, 여러분에게 손을 흔들 것입니다.

님아! 그 문을 건너지 마오.

소녀의 구슬픈 목소리는 마음 구석에 담고,

벗과 애정을 두고 나는 돌아가고야만 하난가.

소년은 헤어짐의 아픔을 마음에 새깁니다.
이별의 순간이 있기에 추억 또한 아름다운 법이라 하였던가요. 그러나 이별의 순간이 왜 이렇게도 길다는 것을 누군가는 말하지 않았을까요.
그저 떠나보내는 그대를 위한 노래를 부릅니다.

이 노래가 멀리 멀리 퍼져, 내가 다시 그대를 만나는 날이 오거든. 우리는 그때와 같이 미소를 지으며 맨발로 달려나가 그대를 맞게 되겠지요.
그러니 그 날까지 눈물은 감추고자 합니다. 대신 그대가 잊지 못할 미소로 이제 그대를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니 웃는 얼굴로 내게 돌아와 다시금 우리의 추억에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길 기대하겠습니다.

- 영무도하가
完

>>232 (두렵다
>>2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30 저 무공 하나 받았는데 저거 그대로 주시면 안 되나용(????

홍홍 김캡도 부상 때문에 힘드셨을텐데 레이드나 3시간 진행 하시고 너무 고생이 많으셨어용!!!!!!!!

끝이네용...!!!
영캡도 몸 안 좋으신데도 불구하고 스레 이어가시고 진행하시느라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던 거에용!!!!!

>>228 앗...앞으로 1시간 20분...
짧게짧게 가봅시다!!

장소는 아프란시아 수련장으로 괜찮으신가오!
오케이하시면 선레 가져올게요!

끝났다..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크오도 정말 재밌었고..언젠가는 시즌 2로 봤으면 해요!

>>237 앗 네네!! 짧게! 빠르게 한번 해봐요!!

는 애매해졌다...?!

아무튼 캡틴 두 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영무도하가라는 이름을 정했을 때 이런 마지막을 남기고 나면 좀 더 이야기의 진정성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사랑을 기약하는 소년 소녀가 언젠가 다시 만나듯, 저도 여러분을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시트 내셔도 좋고요(소곤소곤)

무림인들이 본래 세계로 돌아가기까지 다섯 시간도 안 남은 지금.
청천은 지금 수련장에서 어떤 무림인과 겨룰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벼운 인사 후 대련이 시작되자, 청천은 철검을 들어 받아칠 자세를 취하며, 하리에게서 눈을 떼지 않습니다.

//선레는 저지먼 선공은 하리에게...!

>>233 >>241 (박수

>>240 아직 0시 안 됐으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눈치
>>241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ㅠㅠㅠㅠㅠ 제목 정해질때부터 눈물의 냄새가 났는데 역시나라서 슬퍼옹...

영웅서가와 무림비사는 여러분을 환영합니다!(양쪽영업)

>>242
"그럼, 바로 가겠소!"

간단히 포권을 한 하리가 순시간에 곡검을 뽑아들어 청천의 급소 곳곳을 노렸다. 목으로 가는가 하더니 어느새 심장으로 가 있고, 정신 차려보면 이미 손목을 향한 검격. 중무팔검 중 제 2성, 반월비였다.

으악 중도작성... 반월비 효과는 이렇습니다!

반월비 : 변칙적이고 빠르게 검의 사정거리가 닿는 어디서든 예측할 수 없는 검격을 날린다.

>>244 (대충 0시에 끝난다고 분명 1레스에 명시하셨으니까 밀어붙인다는 애옹!)

아 혹시 다이스 전투 좋아하세요? hp 도입할까용?

>>248 (끄덕끄덕끄덕!)

ㅠㅠㅠㅠㅠㅠㅠㅠㅜ(영캡의 엔딩에 울면서 기립박수하는 하란주)

"...소중히 간직할게요. 이걸 갖고 있는 동안은 이걸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테니, 그걸로 충분할까요?"

용의 그림이 그려진 검은 천을 받아들며 나이젤이 빙긋 미소지었다.

"으음, 그러면 일단 수련장이 있는 쪽으로..."

그렇게 찰떡아이스(절망맛) 한 알로 맞닿은 연에 스쳐 지나간 다른 세계의 인연이란 이름이 붙고, 뜻이 담긴 천으로 매듭지어 잊지 않게 된다.

두 세계를 잊는 문이 닫히기에 두 식경, 소년은 무림인을 안내했다. 명검 구경(?)에 대한 욕심도 잊지 않고서.

...자기소개를 안 했다고? 사소한 문제로군.

//막레로 합시다! 수고했습니다 지지주-!!

청천은 쫓아가기 어려운 검격에 힉, 하고 숨을 들이쉽니다.
의념을 순간적으로 속도에 집중시켜 최대한 피해보지만 결국 검격에 손목을 맞습니다.

"악!"

손에서 놓칠 뻔했던 검을 황급히 다시 잡지만, 손목이 따갑습니다.
지지 않겠다는 듯 이를 악물고, 의념으로 다시 속도를 강화하여 그대로 돌진해, 철검을 횡으로 휘두릅니다.

*속도 S+일시적 버프.
//신입이라 별다른 스킬은 없네요...!

문이 닫힙니다.

세상에 기이한 균열이 탄생해 뭇 호사가들의 방심을 울렸을지도 모를 비밀이 닫힙니다.
누군가의 심금을 울리고, 호승심을 불태우고, 즐거이 웃으며 때로는 슬피 고개를 숙였을지도 모르는 시간들.

균열이 열린 시간 동안 이루어졌던 모든 것들은 남아서 세상을 살아갈 이들에게 하나의 추억이 되어 가슴 속에 자리잡을겁니다.

행복하셨습니까?
즐거우셨을까요?
기쁜 나날의 연속이었나요?

매일매일 다음 날이 기다려지고 새롭게 마주한 사람들과의 대화에 설레이셨는지요?

너무나도 아쉽게도.

이제는 돌아가야할 시간입니다.

균열이 완전히 닫히기까지 남아있는 아주 짧은 시간. 못 나누었던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을 노래하며 미래를 그려봅시다.

우정과 사랑, 모험과 위기, 이별과 만남.

그 모든 것의 끝에 남는 진한 아쉬움.

그러나 세상에는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련에 흔들려 아쉬움을 잡아버릴 수는 없는 법입니다.

우리는 각자의 삶이 있고, 세상이 있고, 모험과 이야기가 있습니다.
서로 교류하며 나누었던 우정과 추억. 그리고 그 증표들은 서로의 세계에 남아 서로를 그리고 흔적을 간직하겠지요.

그 흔적들을 소중히 간직하며 한 때 두 세상이 교류하였음을 잊지 않도록 합시다.

자!

마침내 문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뭇 호사가들의 방심을 울렸을지도 모르는 비밀은 서서히 세상에서 사라져갑니다.

알고있는 자들은 결코 입 밖으로 내뱉지 않을 것이요. 죽음과 시간의 유예가 끝나면 중원 무림에는 더 이상 기이하고 놀라운 선계, 의념계에 대한 이야기는 떠돌아다니지 않을겁니다.

아니.

아니지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중원과 무림의 역사에 적히지 않을 이야기.
너무나도 비밀스럽고 조심스러워 그 누구도 꺼내지 않을 이야기.

그걸 기억하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이 이야기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질지언정 결코 사라지지는 않을겁니다.
언젠가 먼 미래에 이런 일이 있었다 하고 회자될 수 있겠지요.

비밀은 비밀일 때에 그 가치를 갖는 법.

"님아, 그 문을 건너지 마오!"

문을 건너버려 비밀이 더이상 비밀이 아니게 되었을 때. 우리는 실망하고 말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그대로 간직합시다. 우리의 추억이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웠기에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말이에요.

무림비사란 그런 것이 아닐까요?

- 영무도하가 英武渡河歌 完 -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을, 4일이란 기간 동안 8스레를 갈아버린 크오스레에 새 역사를 써내려가신 우리 무림비사와 영웅서가의 레스주 여러분.
그리고 쉽지 않을 결정이었을 육성 스레 간에 크오를 함께 꾸려나가주신 영웅서가 캡틴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호응과 참여로 정말 성공적인 크로스 오버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부족한 제게 많은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셨고, 재밌다고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비록 우리는 이제 헤어져야하겠지만, 교류와 추억의 흔적은 서로의 세상에 남아 숨쉬어 살아가게 될겁니다.

그리고 저 김캡틴은 거기에 만족합니다.

여러분은 만족하셨나요?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앞으로 남은 2시간.

이 2시간 동안 서로 일상을 마저 돌리셔도 좋고, 잡담을 하셔도 좋습니다!
부디 마지막 순간을 후회없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이쁘고 잘생기고 사랑스러운 무림비사 레스주 여러분!
마찬가지로 늠름하고 아름다우며 애정하는 영웅서가 레스주 여러분!
또 다른 나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닮은 점이 많아 유쾌하고 즐거운 기억을 주셨던 영웅서가 캡틴!

우리 모두 함께 편파멀티, AT필드, 친목 같은 문제 없이 완결까지 힘차게 달려가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참가해주신 영웅서가 캡틴과 레스주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지금까지 못난 캡틴.

무림비사의 김캡틴이었습니다.

>>249 앋 그럴까요!
다이스랑 HP는 어떻게 하면 될까오!

망념치 계산은 스피드를 위해 생략하는 것으로!

>>254 (기립박수
저도 감사합니다...!

HP는 삼진아웃제에 다이스 낮은 쪽이 한대 맞기 정도면 좋을까오!!

>>255 공격 방어 다이스 굴려서 공격 성공할때마다 hp 1씩 까이는걸로 하죵!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hp는 한 3이나 5정도 해서용!
넹 망념치는 계산하지말구 하리 첫 공격은 스킵하고 청천이 공격다이스부터 굴려주세용!

감동적이야아아아 (코풀)(훌쩍)

>>257 네네!!

잘가.. 또하나의 나..

>>254 으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61 홍홍홍~~~성별반전된 또 하나의 나 화이팅이에용!

어...어어! 다이스는 1~100으로!
>>253에 공격다이스 .dice 1 100. = 9 추가합니다!

홍홍....김캡도 많이 수고하셨어용....

나이젤주 수고하셨어용~~~

우리 캡도 수고 많으셨어요!!!!!!!!(꼬옥

(눈물)
흑 ㅠ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흡사 유희왕 마지막에 어둠의 유희 죽는 씬 같음)

아 참

크오 스레 갈린거

도화전 정산 ㅍ호함합니다

김캡 캡틴 두분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٩(๑❛ᴗ❛๑)۶

즐거운 상판 즐기세요 !

언젠가 서로의 시트로 만나자!!!!(3D2Y풍)

>>264 의념 쓰셨다 하면 적당히 고정값 +20 쯤 하면 될 것 같네용! 내공두 마찬가지구! 대신 적당히 강화기회는 3번씩으로 해서용!
이번 턴은 넘어가구 담턴부터 글케... 어때용?

>>270 (행복!)

하란주 정산하실 때 저 독백으로 도화전 3개 받은거 처리해주세용...!!!

>>274 좋습니당!!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들

이렇게나 크오스레가 길게 갈리다니
다들 정말 수고했다!

>>277 넵!!
>>264 의 하리 방어다이스 .dice 1 100. = 22

모두 아프지 마시고 건강히 지내도록합시다.

>>273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서로 모른척해주는 것!!

>>270 어 스갈까지 포함하나용....? 그건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두세보트 정도 쓸 줄 알았는데 8보트를 갈아버릴지 누가 알았겠어용!

누구시죠 전 당신같은 시트 몰라요

>>276 고거는 윅기에 적어놨으니 걱정 말라는 애옹

적게 일해서 많이 버는 건강한 현생 되십셔!

>>284 님 뉴구임;;

"과연 의념계의 선인仙人! 이정도 속도를 따라오다니!"

하리는 유쾌하게 웃으며 청천의 횡베기를 막아냈다. 웃음 탓인지 다소 흔들리기는 하였으나, 크게 어렵지 않게 막아낸 검.

"이번엔 내가 다시 가겠소이다!"

중무팔검 제 3성 중무일검.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날카로운 곡검이 쇄도하여 청천의 어깨를 내리찍으려 한다!

공격 다이스 .dice 1 100. = 98

//3성 중무일검 : 휘어진 칼등이 하늘로 향한 채 동물의 발톱처럼 내리찍는다.

시트(였던것)

그래서 저 가는 길에 무림비사식 스킬화나 아이템화 하나만 까고 가요. 저도 남해용왕심법 영웅서가버전 풀게요 어때

홍홍홍!(안심)

하리 쎄;

히익

(동공지진)

저 엄니가 pc하지 말라는거 딱 30분만 하겟다 해서 간신히 하고 모바일로 돌아왓는데용 힝구 ㅠㅠㅠ

하리 짱세

역시 자비없는 무림인이야

>>288 방어! .dice 1 100. = 85 +20
98 ㄷㄷ....!

막앗네?

이걸 청천이?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걸 막네...?!

"괴도 클라우디"

역시 신선짬;;

>>294 (눈물..)
언젠가 끝나면 저도 언급해주세옹..

(이게 되네)

>>303 디용 뭐를 언급해용?

어케 막았노

영혼으로 언급하면 천년퍼즐이 저를 이끌어서 보게 될 것

>>283 아무튼 포함할게용! ㅠㅠㅠ

>>307 무엇이지 해괴와 세법에 절어버린 김캡의 뇌는 이해를 거부해버린것

>>309 기대하겠다는 말이었단 애옹

>>310 (매모

43분 남은 추억동안 여러분에게 할 말이 있다면 제 몸상태가 이정도로 좋지 않을줄은 몰랐던 것과 나아지기 시작하니까 크오가 끝나 피눈물을 흘리고 있단 사실만 전해드립니다 홍홍홍..

우리 스레에도 3시간 진행하고 시푼데
한 번 해보니까 햇다간 격주가 되어버릴거란 슬픈 예감

홍홍...
크오할때 두분 다 아프셨던 것..

이렇게 된 거 여름방학때 꼭 다시 해주십쇼

"속도 말곤 아직 많이 부족하답니다...!"

청천은 황급히 신체에 의념을 돌려, 간신히 곡검을 받아냅니다.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 옆으로 몸을 틀어 옆구리를 노립니다!

.dice 1 100. = 97

고시생한테 여름방학은 그냥 더운날에 공부하기인데용 ㅠㅠㅠ

세시간 진행 자체는 저야 길보단 흐름이라 흐름만 잘 표현하면 되는 반면에 님은 길이라서 길을 어떻게 짜고 어떻게 걷게 하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는 것.

(대충 캡틴께 크오 일반일상도 똑같이 -50 처리되냐 여쭙는 애옹)

히ㅣㅣㅣ이익;; 저도 내공 사용할게용!
.dice 1 100. = 59 +20

>>312-313 (토닥토닥

와! 기대하겠습니다!
아니 갑자기 다이스 잘나와...!

>>317 ㅋㅋ 들켜따

하리 맞는당

>>316 앗아.......

>>318 우리는 도화전이 없다 에미리. 가서 눈물이나 훔치고 있도록 해라

>>324 (대충 우는 크로와상 사진)

이걸 막았다고?! 이것이 바로 의념의 힘?!

비록 검기는 피워올리지 않았다 하나 분명 강력했던 일검! 그걸 막아내는 청천을 본 하리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곧이어 옆구리를 노리고 날아오는 검격을 보고 급히 내공을 끌어올리며 막으려 들었으나, 워낙 놀랐던 탓인지 그대로 맞고 말았다.

"크윽... 이번에는 그리 호라호락하지 않을 것이오!"

다시 한 번 내공을 일으킨 하리의 검이 십자모양의 검격이 되어 청천의 다리쯤을 노렸다.

//공격다이스: .dice 1 100. = 44 +20
중무삼검 : 검을 십자로 강하게 휘두른다. 속도가 빨라 한 번에 두번의 검격으로 착각하기 일쑤다.

내일은 버즈가 오게찌

방어! .dice 1 100. = 76 +20
시간이 적으니 팍팍 쓸게영!

버즈?

그대 기억이이이이

지난 사랑이이으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어어

히익

청천은 괴물인가!

(패배멘트 미리 써두는중)

>>329 내게 허락된건 힘겹기만한 거친 미래라 해도~~

청천이 놀랍게도 일류보다 강해...

속보)레벨 50 패배

레벨의 차이?

다이스갓은 그런거 보다 강하시다!!

ㅇㅈ합니다...
우리스레...다갓스레...

무림비사 특) 뉴런이 구르는 것도 다갓이 정함

서포터(강하다)

진짜임

다갓이 모든것을 지배하시는 것...

(수많은 뉴런 파업 역사를 떠올림

도당체 무슨일이;

다갓 : 큭큭...천재? 그런 것 따위 내 앞에서는 최약체에 불과하지

다갓>>>>천재>>>>>킹반인

저희 장점 중에 천재란게 잇는데

다이스 판정 요청해서 진행 중에 캡팀이 조언을 해조용

"동감입니다...!"

청천은 신체를 의념으로 강화한 상태 그대로, 뒤로 뛰어서 피합니다.
그와 동시에 딱, 손가락 튕기는 소리가 납니다. 청천의 의념이 하리의 손을 잠깐 훏고 지나갑니다. 아주 잠깐이지만 손가락이 허전하지 않았나요? 눈속임이니 금방 다시 나타나겠지만...!

하리가 당황하든 말든, 청천은 다시 돌진해서 가슴팍을 향해 검을 찔러옵니다!

의념 속성(분실) 훼이크 공격! .dice 1 100. = 50 +20
//혹시 지금 청천이 짬에서 못하는 거여도 이번 한 번만 봐주십셔!! (꾸벅

방어다이스 .dice 1 100. = 14

일상인데 뭐 어때용!

영성만 강화하면 캡틴이 힌트를 주는 내 자비를 또다시 언급하는 것

엌ㅋㅋㅋㅋ14ㅋㅋㅋㅋㅋ

>>355 다갓이 이걸,...!!!

덤으로 조언권도 잇음

조언권(망념)

시스템적 편의성은 영웅서가가 이긴 것(?)

>>349 (박수

그리고 하리주도 따로 죄송합니다...! 하리 장신구 많이 달고 다닌대서 한번쯤 노려보고 싶었...(꾸벅

않이 이런데서 경쟁의식 무엇 ㅋㅋㅋㅋㅋㅋㅋ

옛부터 인류는 VS의 생물

저희도 내공 소모해서 힌트좀 알려주십셔

팔다치기vs다리다치기(??

내공 소모해서 힌트 얻으려면 제갈세가를 했어야지!

>>357 조언권을 사세용!

(대충 양자택일 할수 없단 애옹)

이번에도 막히다니!

첫 검격보다야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깔끔하지 못한 공격이었으나, 분명 내공까지 일으킨 검격이었는데! 막혀버린 검에 놀라던 하리였으나, 손가락을 훑는 감각에 더욱 놀라고 말았다.

"아, 아니, 내 반지가...!!!!!!!!"

비명을 지르며 사라져버린 옥가락지를 찾아 헤매던 하리. 그 바람에 그대로 가슴팍에 검을 맞고 말았다. 다급히 피하여 치명상은 아니었으나 깊이 베인 것만은 확실하게!

"에, 에잇!"

청천에게 돌진하며 달려드는 하리의 검이 마치 회전하는 풍차처럼 보인다!


// .dice 1 100. = 3
4성 중무이검 : 손목을 현란하게 놀려 검이 마치 회전하는 것 처럼 빠르게 베어들어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ㅋㅋㅋㅋㅋㅋㅋㅋ퓨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 상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4 아뇨 괜찮아용!! 저도 그래서 사실 한번쯤 뺏겨보고 싶었던 것...!(????????

>>359 안이 그거 다이스라구용
지원주는 원래 격투술 쓰고 싶었는데 남궁세가 걸려서 칼쓰는 캐 걸린 케이스
>>360 나빠용!!!!

앗아.....3.....

>>358

둘다 다쳐본 경험자로서 다리 다친게 더 불편(화장실 등등)
근데 오른손 잡이인데 오른손을 다쳤다? 그럼 회복기 초반~중반은 무적권 손

.dice 1 100. = 16 방어 다이스!
청천이 여태 한대도 안 맞았...와....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조언은 결국 김캡이 머리를 쥐어짜는거신데
생각하는데에 시간이 걸리는데
뭄제는 우리 스레는 진행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조언권이나 조언이 너무 남발되면 제가 힘들고 진행처리 속도도 느려지는것

양해 부탁드릴게용!

>>387 명시했듯 진짜로 뺏어가진 않고 훼이크임당,,,!!ㅋㅋㅋㅋ

청천이의 무혈승리가 예상됩니다...........

>>369 (실시간 체험중

>>373 하리: (안도)
다음 턴에 다시 나타난거 보고 디용! 해야겠네요!!
>>375 (우럭이 됨

화장실도 못갓던 3주전...

>>372 홍홍 어디까지나 농담인 고에용

>>378 김캡특)걱정많다못해 확대재생산하는 편

앗. 예상보다 상대가 너무 당황하네요. 너무 심했나요? 한 방 먹여준 후 청천은 잠깐 멈칫합니다.

"미안해요, 눈속임이니 안심하세요!"

그것도 잠시, 높은 신속 능력치를 발휘해 회전하는 검을 피하고, 그대로 반격을 시도합니다...!

.dice 1 100. = 83

양쪽 다리 다쳤는데 대자연 시작되서 인간의 한계를 맛보았었단 애옹

아잇 수치스러워라 어디 숨을데가 업네 아 ㅋㅋ

>>381 몸 : 야 나 다쳣는데??
대자연 : ㅋㅋㄹㅃㅃ

>>380 방어! .dice 1 100. = 22

근데 집착광공이 머에용

집착하는 빛나는 공인가

살면서 기저귀 차야하나 고민하던 시기는 그때밖에 없던 애옹..ㅠㅜ

이것이 가디언 후보생이다/희망편

김캡 왜 그렇게 머머리에 집착하시는 고에용

>>372 힘내십셔...!

않이 얘 다이스 왜 이렇게 잘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는데 당황스러움
참고로 시간 부족하겠다 싶으면 이쪽이 자동 기권할 예정임다...!

집에 착 달라붙어서 빛나는 공무원?

알고보니 집착하는 빛나는 스님인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

>>386 (몇 번 느껴본 사람으로서 공감됨
>>387 와!
>>388 머머리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고 엔돌핀이 돌아용(?????

>>385 공이 대시하는 쪽이라고 알고있슴다!
광은 미칠 광자!

앋...승부 나나여!!

>>390 빛난다.....머머리...?

대시??? 공격한다는겅가

디용?! 사라졌던 반지가 나타났다?!

뿅! 하고 손에서 사라졌던 옥가락지가 나타나자, 하리는 도로 침착함을 되찾으...려 했으나!

"으헉!"

채 정신을 가다듬기도 전에, 이미 날아들고 있던 청천의 검격...!

"졌...소이다."

저 멀리 날아가 쓰러졌던 하리는 비틀비틀 자리에서 일어났다.

"내가 감히 한 수 가르쳐 드리리라 생각했었는데, 이제 보니 한 수 배울 사람은 이 사람이었나 봅니다. 덕분에 한 수 배웠습니다 소협."

그리 말하며 포권을 하고 공손히 고개를 숙이는 하리. 그 와중에도 눈을 힐끔 돌려 사라졌던 옥가락지가 확실히 돌아왔음을 확인했다.

캡틴 취향은 아미파 스님...(메모

>>395 들이대는 쪽이여!

그건 아니죠(정색

>>389 청천이의 승리예용!!!!!!!!!!!

엄청 심한 얀데레가 먼저 작업거는 거요

>>398 집착하고 미쳣는데 들이댄다구용??????

전역할 때 훔쳐온 k2를 꺼내야...

얀데레 좋죠

>>401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해야...

안이 왤케 무서운것

광공 특) 에비앙생수만 마심

>>402
111에 전화해야만

>>402 전역할때 k2를 훔쳐오셨다구용????????? (신고함

>>405 빛나는 공은...에비앙만 먹는다...
그런데 에비앙 원산지 물 국내던데 읍읍

아 ㅋㅋㅋㅋㅋ 도망쳐야게따 ㅋㅋㅋㅋㅋ

7분 남앗네

(장강이 부른다 못 써본게 아쉬움

>>408 (충격!)

현실 얀데레는 멀리 하시는게 좋읍니다...ㄹㅇ 호러인것

>>411 어째 겪어보신 투...?

"아닙니다...! 저도 한 수 배울까 해서 대련을 청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이길 줄은 몰랐네요."

청천 또한 공손히 고개를 숙입니다.

"그리고...죄송합니다! 많이 놀라셨죠...!"

..앗...계속 손가락을 확인하다니 많이 놀란 것이 틀림없습니다...
적이라면 신경쓰지 않았겠지만 상대는 교류를 위해 온 손님...!

"감사와 사과의 표시입니다. 살펴가십시오!"

캐러맬 한 갑을 쥐어주고 그렇게 떠나가는 하리를 배웅합니다.

//막레! 고생하셨고 감사햐요!!

병무청(현실 얀데레)

파이브 미닛

>>412 제 얘기는 아니구 친구 일인데...좀 음 많이 무서워용

>>414 예비군: ㅋㅋㄹㅃㅃ

급하게 써서 퀄이 쪼까 거시기한데 하리 단 거 좋아하는 것 같아소...! 0.<
진짜로 마지맊까지 어울려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414 납치감금의 대표적인 예
>>415 으앙

얀데레는 굳건이가 있어용

언젠가 다시 모른척 하면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

>>421 마자용~~~~~~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캡틴도, 저기 캡틴도, 영웅서가의 캐릭터들도, 무림비사의 캐릭터들도, 두 스레 모두의 레스주들도.

정말 다들 수고많으신거에용

다들 수고하셨어용..!!!

>>413 막레 감사합니다! 청천주도 고생하셨구 저도 감사드려요 홍홍
덕분에 크오 마지막 순간까지 즐거웠어요~~~~!!!!

다시한번 다들 수고많으셨어요!!!! 👾👾👾👾👾👾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웠어요

다들 수고하셨어요~

>>416 ㅇ0ㅇ!!!!

마지막 현사티콘은 역시 울먹 현사티콘인 거야!
쌍채찍의 현사! 강녕하시오!

진정한 울보 현사티콤은 이것

아아니 그거..생각해보니 무섭겠네요....

아무튼 모두모두 감사해요!! 저도 즐거웠어요!!

이제 각자의 집에 돌아갈 시간

>>418 맞아용!!!!! 시간 촉박했는데 그것까지 캐치하고 써주셔서 넘무 감사해요...!!(감동받음)

모두 진짜진짜 수고 많으셨구 크오 재밌었어요!!

헤어져야 할시간~
다들 잘가!

그럼 다들 안녀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봐용~~~~~~~!!!

안뇽안뇽!

다들 안뇽!!!

뿅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