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열렸다.
두 세계가 이어졌다. 전무후무한 일이었다. 두 세계의 사람들은 손을 뻗었다. 작은 문을 두고 두 사람의 손가락이 닿았다. 떨어졌다.
문 밖에서 둘은 서로를 바라보았다. 오색의 눈, 그와 비슷한 머리카락. 그러나 동양인의 외형을 하고 있는 사람. 검은 머리와 검은 눈을 한 사람.

세계는 일순 하나가 되었다.

영웅서가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무림비사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발도장

남들이 물리딜을 넣을 때, 하루는 입딜을 넣는다..

크오스레가 도당체 왜 7스레까지 온 것

입 소리에게 돈!

ㅇ<-<

다들 어서오세용!

그렇게 반전단 후안이랑 나이젤은 없었다
네챠 후안이가 없다니

>>2 딜미터기 터져욧
>>3 고거시 영웅서가

암튼 만약 오늘 진행 못할거 생각해서 원하시는 무공들이랑 아이템 하나씩 어장에 #달고 써주시면 처리해둘게요!

# 보법!!
# 허공답보!!

사실 재현게이트 안 했었으면 입딜 넣을 생각도 못 했을 하루였는데 실패를 겪어서 다행이ㅈ..

고래도..돼용??? ○_○

으어 지친다

김캡..화이팅..

김캡 화이팅..! 힘내면 오늘 현사티콘 5개 플러스..!

저번에 하나 얻었는데 또 주시다니???

허어어억 현사티콘

전 이미 힘을냇는데승 ㅇ

김캡 수고하셨어용...홍홍
대신에 이번 대사건동안은 수련 매크로 안 돌림!

현사티콘이 추가되는데 더는 쓸수없는 고통

원래 무공2 아이템 1(팔다리스는 의지까지)포함이었어요!

(다음주에 수련 처리할 생각에 아득해짐

당분간 진행은 아침일 가능성이 높은것

>>18 돌아가기를 포기 하시고 무림비사의 세계에 남으십시오 !
>>19 헉 !

나이젤이 반전단 먹으면 제 욕망을 너무 풀어대게 되어서 안돼용
의미심장한 선배 -> 의미심장하고 위험한 선배 가 되어버리는 거시에요

>>20 홍 확인했어용
일어날 수 있을까...

우와 영캡이 엄청 뿌린다 부럽다

>>22 당장 데이터에서 단어 하나만 바꾸면 끝나는데

>>22 (아쉽!)

뭐에용 무림비사에 시트 안내면 나이젤 혼천이일도세에 갇히는것???

>>25-26 앙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머?? 혼천이일도세에 갇힐수 있다구???

이놈의 저질체력... 9시 25분에 기껏 알람 맞춰놨더니 또 기절해서 1시라니...

이렇게 영웅서가 캐릭터를 데려오는 거였군용 김캡(???

지 하

>>31 어서오세용!!!

>>25

지아주 어서오세요

고..고렇다면..

# 단도술!
# 단도..! 단도를 보자..!

채찍맨이라 근거리 대응책이 쫌 부족함 엉엉 나도 무공부자 될래

영캡 후안주가 후안이 성별 체인지 하고 싶으시대용(날조)

그럼 현사주는 장법이랑 단도술 드리고 아이템은 뭘로 드릴까요?

(채찍맨은 단도술이 필요)(메모)

>>38 우리캡틴- 지훈주가 지영주 되고 싶대요~~ 지훈이도 반전단 플리~즈

이쯤 밝히는 혼천이일도세의 진실 : 혼천이일도세 아님

다들 안녕하세요
점심메뉴 주문해야겠다..

>>41 나이젤주야말로 반전단 갖고 싶어하신거 다 압니다 날조하지 마세용 홍홍

님들 하나는 기억하셈
데이터 꼬이는 날이면 나보다 님들이 고생한다는거....

>>41 >>44
둘 다 반전단을 가지면 된다

# 신체 건강을 위한 역근공 같은 무언가 (?)
# 신발 !

>>38
맞아 지영이를 보자 지영이

>>42 잉 원래 혼천이일도세랑 무림비사랑 다른세계 아니였나요 그냥 우리도 무림비사같은 설정의 게이트가 있는데 그게 혼천이일도세다 같은 걸로 알고 있었는데

하루 ts는 으음..

>>45 (실화다)(레벨5될뻔했다)

무림비사랑 이어진 게이트가 혼천이일도세 아니었어용용?? (혼란)

이렇게 된 거 >>0-1001 다같이 TS하자! 만우절 기념으로 하루동안 성별이 교체가 된다고오!!! (안됨)

>>45 꺄아아아아악
>>46 가지기만 하고 다른 사람 먹일 건데용
>>48 그-없
>>50 (궁금하다!)

진짜 혼천이일도세는 황군, 정파, 사파, 마교, 혈교 5세력이 깽판치는 세계라서..

>>53
먹어라... 지원지훈 스크림!

>>45
후안이 데이터는 꼬인적이 없지?

>>39 (오체투지)(압도적 감사)
(고민)
이쁜놈이니 이쁜단검이용? ^^ (노답)

혼천이일도세가 무림비사가 아냐...??

>>52 다메다메

아 맞다
혼천이일도세는 원래 있던 설정이었고 무림비사 콜라보에 맞춰서 가져온 거라고 했었지?

데이터 한번 꼬여서 레벨이 꼬인적 있었지.. (아련)

>>54 황실과 무림은 불가침 아니었던 건가용????
홍.....

>>55 (사망)

>>57 현사는....범죄...(메모

>>52 허나 거절한다.

내가 여캐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 방이가 쓰기 괜찮은 효과가 붙어있는 악세사리(가 제일 좋고 사이즈가 작아서 숨겨서 가져가기 좋으면 됨)요...!

그냥 다들 따악 한번만 눈 감고 만우절 하루만 TS 해주세요! 제바앎ㅁ!!

그래서 제안하는 것.

너희들!!!!! 내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사용논의 하라고 했냐 안했냐!!!!!!!!!!!
스프레드시트 관리자를 모집함이다. 보상은 S에 상당하는 기술 하나

건이 오늘자 수련레스 오타가 묘하게 났네요...!

저는 스프레드싵 사용은 찬성이에요. 설정 백업용으로 좋고 사용도 간단하고.

관리자는 다른 분이 해주세용 홍홍

>>64 저욧!!

건이 동무...

핫
효율충인 나 기술에 홀려버리다??

앗 ! 아앗 ! 하지만 회식에서 대낮부터 술취하면 분탕원(?) 맞지 않을까요

관리자는 스프레드시트 견본을 가져올 것. 역할은 누가 장난질 칠때마다 복구하는 거시다

>>70

아 근데 Whoan주가 만든 거 있지 않았나용
그거 쓰면 후안주가 관리자 해야 하는것 아닌지

Wherean주 어딨어용

Whenan주 언제 사라졌지

Whatan주 뭐해용

Whyan주는 왜 사라진 걸까용

영서캡

>>64
그 만들어 둔것이 아직 제가 가지고 있는뎁쇼.

근데 지금 점심 중이라 좀만 이따가!

헉 무공

주는거야?!?!:3

#독 관련 된 무공
#암기로 쓸 수 있는 장신구!:3

최강 살수가 되자 미호쟝!!

앞으로도 미호랑 싸우기는 싫네용 홍홍...

살협

무시무시한 미호쟝..

#보법(비단유접보 받음)
#초근접에서 상대를 넘어뜨리고 메쳐버리는 무공. 금나수?
#단순하고 딴딴한 의족.
#몸에 지니고 다니는 향낭.

홍ㅎㆍㅇ홍홍!

안전하다.. 나는 안전하다..

>>86 일상..(슬쩍)

>>88 저는 좋아유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다림이가 무림 넘어간 거라면 역시 칼부림 나서 엉망인 객잔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멀쩡한 상에서 멀쩡한 점소이에게 주문해서 멀쩡히 나온 음식을 먹고 있는 다림을 발견하는 거라던가..

강건이 넘어온 거라면... 음...(고민)

>>90 아카데미 가본 상황은 해봐서 먼저거 해보고 싶어요 !

앗. 그런가요.. 그럼 제가 멀쩡하게 주문하고 먹는 광경을 선레로 써오는 게 낫겠지요?

갱신이야! 돌리고 싶지만... 나중에 본스레를 기약하기로....

만약에 >>82에서 독이 아니라 음공도 된다면 음공을 원해:3

>>92 부탁 드릴게요

다림은 객잔에 들어설 때까지만 해도 별 일이 없으리라 예상했습니다. 본인이 운이 좋은 것과는 별개로 설마 여기 있는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칼부림을 할 줄은 몰랐다는 거죠. 무림인들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기는 했지만. 이런 깽판이라니.

"저기. 점소이"
그렇지만 옆에서 칼이 날아간다고 해도 다림은 눈 하나 깜작하지 않은 채 점소이에게 주문을 넣었고, 점소이는 운 좋게도 주방으로 들어가서 주문을 전달하는 데에 성공했을 겁니다. 그리고 운 좋게도 바로 만들어져서 다림의 앞에 놓여졌겠지요. 따끈따끈한 고기요리는 좋네요.

오.. 3층에서 다림의 옆에 누가 떨어졌지만 다림과 음식에는 별 문제는 없었죠. 어디 하나 부러진 것 같아도 일어나서 싸움판에 덤벼들다니. 관람하기엔 딱 좋네요. 그걸 관람하며 먹다니. 비위도 좋으셔라.

"음식은 괜찮네요."
가격은 무림을 돌아다니며 주운 동전같은 것으로 치를 수 있었을 테니 아무런 의도 없이 먹고 있는 당신이지만. 주위 광경을 좀 보세요. 칼부림하던 주동자 둘은 이미 나갔지만 그것에 호응하는 다른 이들이 깽판치다 보니 당신이 앉은 상 외에는 다른 상은 엎어지고 기물파손도 심각하다고요. 게다가 당신 외양 백색과 푸른빛이 섞여 내려오는 머리카락은 마치 강이나 바다가 흐르는 것 같은 외양에 흰 눈과 흰 피부.. 이질적인 모습이지 않나요?

오늘도 힘겨운 하루를 보내기 위해 한 끼를 먹어보자는 마음에 객잔에 들어가지만 언제나처럼 ... 은 아니지만, 꽤 자주 보는 광경이 바로 보인다.
중간중간 날아오는 식기 도구를 고개를 까딱여서 피하다가 어디 앉을 만한 장소가 없나 살펴보다가 이상하게 생긴 외모를 발견했다. 저런 외모가 중원에 아예 없느냐 한다면 아니지만, 지금의 상황으로 봤을 때 다른 세계의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옳은 선택에 가까워 보인다.

이런 곳에 다른 세계의 소저가 혼자 있는 건 여러모로 위험하니까 조금 참견해야지

"소저, 잠시 실례할게요."

다림의 자리에 가는 와중에 밀쳐져서 다가오는 사람을 잡아서 천천히 내려주고 날아오는 밥그릇을 잡고 정말 소란스럽다.

"여기가 제일 얌전한 듯하여서 그런데 여기서 식사를 해도 될까요?"

가까이 가는 와중에 기이할 정도로 안전한 이 책상에 의문을 가진다.

이것도 그들이 가진 요술 같은 힘과 비슷한 걸까?

나는 김캡틴

피곤하다

나는 바다주

피곤하다

파멸의 객잔! 주방장이 나와서 칼을 던지지..는 않겠죠? 어라. 근데 내가 본 무협에서는 숙수가 개쎘는데(그걸 왜 언급해) 다림은 저 파멸의 객잔을 몇 배는 더 파멸스럽게 만든 책임은 있을까요? 있으면 곤란한데.

"안녕하신가요"
인사하는 것에 인사를 받으려 합니다. 천천히 집어들어 입 안으로 넣으면 상당한 내공이 느껴지는 음식에 기뻐집니다. 그러다가 묻는 말이 들려오자. 조금 고민할까요? 하지만..

"여기에서 식사를 해도 괜찮아요"
슬쩍 둘러보면 여기 말고는 제대로 식사하기 어려운 상들뿐이라는 것을 다림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아무래도 이 상황이 익숙한 분인 것이라면 이 세계에 살고 있는 분인 걸까요. 앉으세요.라고 말하면 점소이가 달려와서 주문을 받으려 할까요..

메이크업 유얼 스프레드 시트 오션

파멸의 객잔)주문하면 주방장이 나와서 칼을 던진다
..저은데?

파-멸이다. 파-국이다!
(주문시 숙수가 칼을 던지고 기본 제공국이 파국이다)

파국말고 계란국은 없냐면 숙수가 파국을 끼얹어준다(응?)
파아아아아아구우우우욱이다아아아아! 라며?
(헛소리)

디용

"고맙습니다. 소저"

대답에 안심하고 건너편 자리에 앉아서 요리조리 잘 피해 다니는 점소이에게 음식을 몇 가지 주문을 하고 앉아서 기다린다.
문득 느껴지는 위기감에 젓가락을 잡은 손을 그대로 위로 올려서 휘둘러지는 검을 잡고 손을 옆으로 움직여 검을 내려 놓는다.

"아무리 싸움이라지만 이렇게까지 주변을 신경 안 쓰고 싸울 줄은 몰랐어요."

평소에 본 풍경이지만 이렇게까지 휩쓸리기는 처음인데 ... 그냥 나서서 정리해 버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신교의 활동도 아닌데 함부로 무력을 드러내는 건 좋지 못하지. 괜히 고수랑 관련된 사람이 있다면 피곤해지고

"소저도 그 ... 아가대미 라는 곳의 학생인가요?"

어린 자들을 모아서 무공이 아닌 싸우는 법을 가르쳐 주는 문파와 비슷한 장소인 아가대미 그곳의 스승들은 화경이라고 하는데 적대하고 싶지 않은 집단이다.

와타시 스프레드 시트 츠쿠레마셍

이켄또까와 다세루모노 데키루쟈나이데스까,하야쿠 잇떼 테츠다쿠다사이

테츠다테쿠다사이

>>105 소까...
와캇타 부캐프틴

(혼란에 빠짐)

>>109 (스르륵

>>109 오이오이 나니가 와루이

5252

아나타타치, 니홍고오 시라나이 히토노 코토오 이지메라레나이데

>>111 (번역기 켬)

🥒🥒

우루세에나 지분카라 하지메따쟈네?

>>114 김캡번역기 준비완료

"고맙기는요. 꽤 엉망인 곳에서 멀쩡한 곳을 찾는 것은 좋은 게 아니겠나요?"
천천히 음식을 먹습니다. 생각보다 젓가락질 잘하네요. 아닌가. 젓가락질 못하는 게 캐붕이구나. 아무리 싸움이라지만이라는 말에는 조금 난처한 표정을 짓습니다. 설마 지금 본인이 의념을 써서 뭔가 그런 걸 하진 않았겠죠? 그렇긴 하지만..

"좀 더 사람들의 이성이 마비되었나 보죠."
꽤 대수롭지 않게 말하려 하고는 슬쩍 봤던 걸로는 뭔가 많이 시키시고 그러던데. 먹다가 갑자기 이상해졌다니까요. 라면서 여기는 그런 일이 일상인가요? 라고 묻지만 그건 아닐 거야.. 강건의 질문을 듣고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아. 네 맞아요."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 긍정하고는 그러면 당신은 이 세계에 본디부터 살고 계신 분인가 보네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아마도 다림이랑 같이 있으면 괜찮은 운이 올지도 모르죠? 아무도 신경을 안 쓴다거나?

힝 나만 일본어 못해!

>>116 >>105-107

크오 끝나기전에 뭔가 뭔가 하고싶은데 뭘 하면 좋을까요...

>>118 (여성이 자신을 지칭하거나 굉장히 격식잇는 자리에서 사용되는 1인칭대명사) 와타시

난 스프레즈 시트 만들 줄 몰라용

의견같은건 낼 수 있자나용 가서 도와주세용

도와주세용 오타나서 고침

>>119 그르게용

크오를 유ㅣ해 공부도 상당부분 포기한 나

으악

강낭콩 브라운 품절이라 블랙샀는데 괜찮겠징

>>120 (이해!)

>>111 >>113 >>115

>>123

이봐이봐 뭐가 문제야

당신들. 일본어 모르는 사람 글케 괴롭히는거 아니에용

?? 뭔소리임 님이 먼저 시작함

>>121 으악 스플뎀

제가 멀티를 잘 몬하니까 끙...
먼지쌓인 무림비사 말판이라도 도로 꺼내와야하나(???

"보통 이런 상황이면 더 강한 고수가 정리하거나 그냥 피하는 게 방법의 하나라서요."

모처럼 맛있는 식사를 하러 왔는데 힘을 빼거나 다른 곳으로 가는 것도 한 두 번이어야지 자주 겪으면 기분이 좋지 못한 게 사람의 심리다. 싸우는 사람들을 보지만 내공을 제대로 쓰고 있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그냥 마을 양아치들의 싸움인 모양이다.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기다리며 혹시라도 무림인이 아닌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까 걱정이 되어 살피며 위험한 상황이 오면 젓가락을 던지거나 하는 식으로 움직임을 막는다.
기다리던 음식이 나오자 만두를 하나 집어 호 불고는 입에 넣고 우물거리다가 국수의 국물을 마신다.

"흐으 ... 역시 이 집은 국수를 잘한다니까요. 국물도 시원하니 건더기도 많고"

만두에 국수를 먹는 것. 무림인의 기본 소양입니다.

"그래서 재밌는 구경은 많이 하셨나요?"

기오수구라는 것을 보고 엄청나게 놀라던 본인을 생각하며 말한다.

>>125 명심하세용

우리 지금 대충 20명 넘는 대규모어장이란걸

와타시 그냥 평소에도 남녀불문 자주 써용
남자애가 보쿠와 거리면 니 나이가 맻인데 보쿠 거리니 같은 느낌

>>124 아앗 그런 뜻이었어

번역 품질에 대한 평가: ★★★★☆!

>>128 와타시는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남자애들이 안쓰고 오레를 써용
그 다음으로 좀 얌전하거나 예의바른 친구들이 보쿠
와타시를 남자가 쓰면 일본 남자애들(젊은 애들)이 여자애같아서 소름돋으니까 쓰지 말라하는것

>>127 (4명이서 할때도 골골거리던 것을 떠올림...)

흑흑흑...

>>128 ㅇㅎ...!

>>129 별 4.5!

>>132 세상에 완벽한 건 없으니 반개 뺐어용

힝구

>ㅇ<

홍홍홍!

>>135 킹채서 옥상으로 안가시구

아 여기가ㅠ옥상이구나

>>136

사실 우리는 옥탑방 주민이었던 것

>>138

고급지게 펜트하우스라고 해용!

...어?

현사티콘 쓸수록 넘 조와용 범용성도 높구

ㅇㄱㄹㅇ

"그래요?"
그래도 주동자는 밖에 나가서 싸우는 것 같더라고요. 객잔은 너무 좁다나. 라고 말하던 것 같다고 말하면서 말하면 밖에서 무슨 존재들이 싸운다면서 호외다 호외같은 느낌도 날지도 모르죠? 기다리는 음식이 나오는 동안에도 다림은 천천히 먹으려 합니다.

"시장 구경은 즐거웠네요. 비취를 파는 상인에게서 집은 게 가짜 사이의 진짜였던 모양인지. 뺏어들던 거나.."
그림을 하나 보다가 그것을 사들고 가는 이가 귀한 것이다. 라는 걸 봤다거나. 같은 이야기같은 구경들을 말하려 합니다. 정작 다림이 얻은 건 없었으니 부담없이 말하는 것이었지요.

"구경은 잘 하긴 했지만 시선이 모일 만한 미묘함이나 사건은 일어나지 않은 적이 없어서 평온하다고 하긴 그랬네요"
예를 들자면 비취상인은 지가 실수로 떨굴 뻔했다거나. 그림은 내놔라면서 그런 거라던가..
그렇다면 당신도 구경을 잘 했나요? 라고 넌지시 물어보려 하는군요. 만두에 국수. 음 좋죠. 하지만 다림은 대충 시킨 것도 맛있었으니 괜찮다는 느낌이었을까요?

>>130 나는 무엇을 기억하는가..... 지식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송대부터 가짜 비취를 만들어 팔아먹는 중원...

홍홍홍!

>>146 made in china....

>>148 곧 폭발예정(?

>>149 헉 혼천이일도세 폭발함?

우악 도망챠

>>150 네! 앞으로 어...

4... 3.. 2...

(터짐

"그건 또 무슨 ..."

사기꾼들이 파는 물건에서 "진짜"를 골라서 오히려 사기꾼이 피해를 봤다는 이야기라는건데 지금 여기서도 묘하게 안정적인 것도 그렇고 일종의 요술 같은 걸 항상 사용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별자리의 기운을 받아서 그러한 운명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확실한 건 비범한 능력이라는 점이다.

"여기서 사건이라고 하면 사람이 죽어야 사건 정도 되니 다행이군요."

아무리 싸우는 것에 익숙한 사람들이라고 하더라도 사람이 죽은 것을 보는 건 유쾌한 게 아니다.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머리에 무언가 결점이 있는 것이지

"그런데 ... 계산은 어떻게 하시나요?"

이쪽의 화폐를 가지고 있나?

>>153 (부활권 먹임

아 그러고보니 아이템 능력을 힐링계열로 부탁드릴걸 그랬나!

(부활

머리에 있는 결점: 망나니특(3돌 복합저주)

두 룝 다

머엉

야옹

야옹

핫하 내가 빨랏다

>>159 (간지럽힘

앗 제가 눈치가 없었어용!!

야옹(압박)

왜옹!

"예전부터 그랬거든요. 집어드는 것마다 다 진짜였는지 쫓겨났지만요?"
어떻게든 되겠지요? 라고 농담처럼 말하며 턱을 살짝 괴고는 무게로 장난질을 하던 이들이라던가.. 그런 걸 보긴 했지만 그걸 알려줄 정도는 아니었고.. 라고 생각하다가 사건이라면 사람이 죽어야 사건이라는 말에

"그래요? 사람이 죽으면.. 잔향으로도 죽을 수 있으려나."
알 수 없는 말이긴 하지만. 호기심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남은 것으로 죽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그러다가 젓가락을 살짝 흔들리자 뭔 말을 했냐는 듯 사람이 많이 안 죽는다면 좋은 일이겠죠.라는 나름대로의 판단을 말합니다. 그리고 계산에 대해 묻자.

"아. 돈이라면..."
주섬주섬 꺼내는 건 동전과 지폐같은 거네요. 좀 더럽긴 하지만 확실히 통용되는 화폐입니다. 그냥 시장거리 돌아다니고 주위를 돌아다니니까 어떻게든 모였지만 그것까지는 말하지 않고 값을 치를 정도는 있다는 느낌이네요.

>>162ㅠㅠㅠㅠㅠ

ㅋㅋㄹㅃㅃ

"신기한 운명을 타고나신 거 같으시네요."

보통은 사기에 당하면 모르다가 누군가가 알려줘야 하는데 그걸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부러운 운명이다.

부럽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걸 듣지 못했다가 다시 물어보기도 좀 그래서 고개를 끄덕인다.

"어."

그러고 보니 저번에 기오수구라는 것을 이용해서 함바가를 사먹었을 때 후안 소협이 아무런 대가 없이 사줬던 게 기억났다. 이런! 그때 가지고 있는 물건이라도 줘서 대가라도 치뤘어야 했는데
만약에, 다시 만날 일이 있다면 이번에는 내가 밥을 사줘서 은혜를 갚아야겠다. 은혜는 2배로 원한도 2배로 갚아줘야 하는 게 무림인이니까

"이정도 되는 돈 버신 걸 보면 굶고 다니실 걱정은 거의 없으시겠네요."

함바-가

오전 진행분 이제 조금씩 읽는 중인데 소림사는 진짜 태양권을 쓰네용
지금까진 설마 드립이겠지 했는데 세상에

드립용으로 넣엇어용

"신기한가요? 하긴.. 그렇게 보이긴 하겠네요"
그건 사실이기 때문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확실한 것은 그것으로 인해 잘 살아왔으니까요? 그걸 그냥 미워하기만 할 순 없었지요. 지금은 좀 더 나아질 수도 있겠다는 느낌일까.
부럽다고 생각하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미소만 짓고 있었습니다.

"그럴지도요?"
굶고 다닌 적은 별로 없어요. 물론.. 조금 급작스러운 보호자의 사망 이후에 며칠 굶어본 적은 있긴 한데. 금방 해결되었고요. 굶어본 적 있으신가요? 라고 말을 이어나가려 하네요. 적당히 식은 음식을 해치우면 접시만 남고 깔끔하게 먹어져 있었을 겁니다.

"그러고보면 이름도 모르고 있었네요. 저는 다림이라고 해요."
간략하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173 대머리삠-!

후안이는 이상한 수적들을 만났었네용
중경수로채의 영역에서 허가없는 수적질이라니 간이 배밖으로 나온거신가???

기묘한 체질을 타고난 데다가 보통은 아닌 성격까지 가지고 있는 신비한 소저다. 친하게 지내는 비슷한 또래의 소녀를 떠올려 보자 ... 그 아이도 정상은 아니네

만두를 집어 먹고 국수를 먹고 하다 보니 싸움이 거의 끝났는지 점소이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정리를 하는 게 보인다. 점소이들도 무공을 배워야 하는 게 아닐가 싶을 정도로 힘든 직업이다.

"황보 건이라고 불러 주세요. 다림 소저"

황보 세가의 사생아라는 신분이니 황보라는 성을 사용하는 게 여러모로 편리하다.
우선 정파에서 꽤 잘나갔던 세가라서 어디서 크게 밀린다거나 하는 느낌도 없고

보통은 아닌 성격이기는 하죠. 다림은.. 그래도 은근 밝아진 편이니까요?
적당히 정리되어가는 객잔을 봅니다. 은근히 익숙한 느낌인 건 이렇게 박살나는 것도 일상이라는 걸까.. 근데 이런 거 재건하려면 의외로 돈 많이 들 텐데. 그런 것도 감수할 만큼 돈을 많이 내는 걸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다 먹은 것은 꽤 즐거웠습니다.

"역시 저는 여기에서 오래도록 있기는 힘들겠네요."
무심코 들었던 생각을 말하면서 먼 밖을 쳐다보는 것 같은 표정입니다. 건의 성과 이름을 듣고는 조금 신기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황보가 성인가요? 복성은 본 적이 적어서 저로써는 조금 신기한 느낌도 있네요"
가벼운 언급을 하고는 불러달라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면 그때는 그렇게 부르면 된다. 언젠가는 닫히고 끊어진다고 하여도.

언더더씨

(계속읽는중)

가람이 호랑이... 빅껄룩.. 부럽다...

그러고보니까 산군 진짜 등장시켜줬네! 김캡 고마워~~

"사람은 자기가 태어난 곳에서 사는 게 제일이긴 해요."

그래서 고향이란 것에 사람들이 반응하는 거고 ... 당장 중원만 해도 멀리 떨어지면 고향이 생각나는 데 완전히 다른 세상이면 더 그리울 것 같다.

"독고, 황보, 제갈, 남궁 ... 중원에서도 그렇게 자주 보는 건 아닌데 워낙 세력이 강해서 익숙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요."

나는 저쪽 세상의 6글자나 10글자나 되는 이상한 성씨들이 더 힘들다. 사람의 이름이라고 하면 부르거나 외우기 쉬운 게 더 좋은 이름일 텐데 그렇게 길면 본인들 스스로도 헷갈려서 다 부르지 못하는 거 아닌가?

어느새 음식이 다 비워지자 슬슬 움직일 분지를 한다.
식사도 좋지만, 사람은 일을 해야 한다.

"다음에 다시 만난다면 또 식사했으면 하네요."

사람과 사람이 밥 한 끼 먹었으면 그거로 충분히 알고 지내는 사이인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계속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니까

/

저녁 때문에 슬슬 막레로 할 게요 !

그럼 막레로 받을게요! 수고하셨어요 강건주!

과외 끝 야호

🎉(경) 지지주 과외 끝 (축)🎉

두건을 팔쪽에 묶는게 멋질까요
아니면 그냥 방에 둘까요?

과외 끝!(경축

무려 일주일을 축적한 진행력

3시간 반 진행으로 모두 거덜내버럿다

축하해용!!

다림주 고생하셨어요 !

>>185 무릎이오

고생하셨습니다 김캡 수고많으셨어요 ㅠㅠ

오전진행 다 읽었지만 금도영 대사는 단 두마디가 다네홍...ㅠ
넘 과묵하신 것

>>189 그것이 무림인 스타일?

>>185 머리에 쓴다는 선택지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다들!!!!(신남)

>>187 힘내십쇼...

레이드의 진행 상황은 어떤걸까요

그러게요
레이드 판정이라도 미리 말해주십쇼 김캡

>>193 묶는게 간지날 것 같아서요.

목에 스카프처럼 하는 것도 좋아보여용

>>197 (상상해봄)(끄덕

간지는 위팔에 묶는게 정석이죠!

>>198 그게..너무 눈에 띄면
원래 세계의 여자친구가 물어볼것 같아서요...

>>199 인정합니다!

>>200 하나미치야가 슬퍼할 것...

>>200 호오... 커플이시겠다?

레이드는 많으면 두세레스
적으면 한두레스 정도?

7명이 상대할 걸 5명이 상대하고 잇워오....ㅠ

>>203 하란 소저 여기...(잘 깎은 죽창 내밈

무림비사특)1년동안 연플은 커녕 그 비슷한 것도 없음

여자친구(메리)

슬로우라 킹쩔수없는것

>>202 따흐흑 ㅠㅠ

>>203 ㄴ, 넵?

커여운 여우귀, 꼬리의 일편단심 소저가 있다구요 ㅠ

>>207 그 애는 ..여동생..

힝구

무림 세계 기준 부인이 여러명인 것이 이상한게 아니에요 !

우리 어장에 핑크가 오긴 할까용...?

>>204 그건 어쩔 수 없는 것임다 캡틴
현생상...

>>205 (대충 죽창 햝는 그 짤)

>>212 영웅서가 세계 1부1처이다...

>>212 강건주의 목표는 삼서사첩...(날조

>>216 서가 아니라 처! 오타에용

>>214 짤지원

>>212 생각해보면 무림에 처첩제도 있고 노예제도 있을텐데 머리가 현대인이라 잘 와닿지가 않는것...

히익?!

목숨만 살려주세요!!!!

무림은... 일부일처가 기본이지만 처첩제나 남편 여럿 두는 것도 가능할 거라 생각함다.(응?)

목숨만 살려서 제노시아 학교로 던져 버려요 우리

>>215 저쪽 세계 애인들 데리고 이주 !
>>216 아니어요

노예제가...있어..??

뭐에요 던지지 마세요

>>223 ??? 11세기잖아용 당연히 있을 것

핫하 받아라 제노시아

에릭의 모교는 청월입미다

마굴인 제노시아로 보내지 말아주세요

>>225 정파인들 의협심 어디..!

>>227 저 자를 아프란시아로 보내라

삐빅 의협심(중세)입니다

어메이징 중세...

착해봤자 착함(중세) 인 것

어메이징...

무엇을 상상하건 그 이상

허어
뭔가 졸리다... 잠깐만 잘까...

주무십쇼

주무십셔

애옹

자고옵쇼

중원이 개인스토리에서 노예 살짝 언급됐어용
석가장주-이제 진짜 구하러가는거죠 파트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A%B0%9C%EC%9D%B8%EC%8A%A4%ED%86%A0%EB%A6%AC%20-%20%EC%A0%95%ED%8C%8C/%EB%AA%A8%EC%9A%A9%EC%A4%91%EC%9B%90

나이젤주 피곤하시면 주무셔용!

히이익

전에 잡담으로 무림인도 노예로 팔려갈 수 있단 얘기 한 것 같은데 그건 못 찾겠네요!

>>243 (충격)(기괴)(소름) 부캡이 기억 못하는 설정 관련 대화가 있다?

>>203 원한다면 바다를 납치해가

>>244 농담조긴 했는데 아무튼 있었어용!(찾는중
>>245 홍...! (팝콘

아 찾았다
situplay>1596242596>769-778
엄청 옛날이네요!

>>245

>>247 두렵다

>>248

>>247 히익

>>249 >>251 홍홍홍!

바다가 납치됐다!

그른데 옛날무림에서 백합커플은 아마도....음...어..

아 생각해보니 상관없나ㅋㅋㅋㅋ 어차피 용되면 사람 없는데서 살거고 선계도 열어젖힐건데

그러니까 연바다 잣잣 이리로 왓

>>253-254 예쁜 사랑 하세용!!!

>>254 언니...😍

나가시는 분들 모두 안녕히 가시고
계신 분들 모두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

참 김캡 오늘 영웅캡틴 약속 있으셔서 진행 못하실수도 있대오 그리고 만약 그렇게되면 크오 하루 연장하자고 하십니다...!
(situplay>1596247752>313)

예쁜 사랑 하세요..?

어머나..

하루주 안녕하새오

늦었지만 안녕하세요 하루주~

하루...우라라....

하루주 어서오세용 홍홍

다들 밥은 드셨어오?
전 배달음식 기다리는 중임다!

다들 안녕하세요.
전 슬슬 먹는 중이에요

>>257 확잉햇어용

머야 로미오와 줄리엣...아니 줄리엣과 줄리엣이에용??

용특)종족빨로 인턴신선 취급

>>268 천마: 아 ㅋㅋ 인턴이 아니라 보약이라고 ㅋㅋ

저는 다 먹고 느긋하게 있는 중...

천마 : 아 ㅋㅋ 이제 내단 필요없다고 ㅋㅋ(흑룡을 타며

김캡 어서오세요!

>>268 선계에선 인턴신선인데 인간계에선 밀렵 대상 취급이라니...갭이 뭔가 너무 큰데요...!ㅠㅜ

>>271 인세에선 힘센게 짱이라...

>>272 약육강식 무섭다애오...

대신 현경 정도 되면 반정도는 강제로 선계에 끌려가용 밸패인것

새벽을 잃어버린 이들의 발아래를 비춰주는 이름 없는 뭇별.
흐린 하늘의 지평선.
여전히 당신을 기다리는 맑은 하늘.

그 모든 빛깔을 오색으로 품은 무지개. 그게 너야, 이청천.
#슬쁘고_찬란한_당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119

아아니 재미삼아 돌렸는데 이런 작두가아아아 ㄴㅇㄱ

그게 너야

>>274 아하...밸패였군요!

>>277 그러춍!

으어
꿈후유증이

>>270 이제 자가용이 되어버린 흑룡..

>>275 진단님은 모두의 비설을 알고 계십니다

나이젤주 어서오세요
재미있는 꿈을 꾸신 모양인데요

>>274
석가:양학 그만하고 선계 오라고
유찬영:ㅗㅗㅗㅗㅗㅗ

악악악악
1왜이1런꿈을

재입대??

대체 무슨 꿈을 꾸셨길래...

모두들 안녕하세요!

비설인 부분도 있고 비설...이라기엔 캐해가 작두인 부분도 있네요.
작두 나온 김에 티엠아이 던지자면, 머리 기르기 시작한 거 각성한 이후부터에요 자기 머리가 그냥 라이트블루가 아니라 파랑하양 그라데이션인거 알고 나서부터! 괴도 닉도 일부러 '클라우디'(흐림) 픽함...

인턴신선이계파견록

여전히 겨울 속을 살아가는 소나무.
잿빛 소음을 만들어내는 오래된 축음기.
깊어지는 마음만큼 저녁놀을 따라 늘어지는 그림자.

그 모든 날씨들을 아우르는 사계절. 그게 너야, 나이젤.
#슬쁘고_찬란한_당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119

어머...
이쪽도...

겨울만 남은 산등성이.
파도소리를 따라 지워지는 발자국.
종이학 모양으로 접어내려간 사랑.

그 모든 것들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태풍 한가운데 고요한 태풍의 눈. 그게 너야, 연바다.
#슬쁘고_찬란한_당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119

🤔

>>287 헐 분위기 진짜 나이젤...

>>285 아 ㅋㅋㅋ 자연모가 그라데이션이면 무조건 길러야죠! 자기 머리색 보고 괴도 닉 고른건가요? 뭔가... 뭔가 귀엽네요...

>>288 헐.....!!!!

흐린 하늘과 맑은 하늘 -> 청천
겨울 속을 살아가는 소나무 -> 나이젤
파도소리 -> 바다

오

>>287 >>288 진단 뒤에 영웅서가 관전자가 있다는 설을 제기해봅니다!

하늘과 땅을 뒤집어엎을 정도로 몰아치는 파도 거품소리.
너를 그리워하는 누군가의 눈물.
언젠가 깨져버릴 마음들을 가득 담은 모래시계.

그 독특한 맛들이 한데 어울려 색다른 향으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칵테일. 그게 너야, 다림 .
#슬쁘고_찬란한_당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119

(아무생각이 없는 다림주)

>>290
그것도 있긴 있는데...양쪽이 이유가 같아오

청천 : 맑게 갠 하늘 같은 거...나랑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으니까.

>>295 앗..아앗...(갑자기 우럭이 됨

>>294 다림이 청발...뭔가 파도랑 어울리지 않나요!

파도 어울리긴 하죠.. 청발+백발+기타등등을 보면 강이 흐르는 느낌이나. 파도같은 느낌이니까여.

개인적으론 모래시계 부분이 조금 인상깊었네요

언젠가 깨져버릴 마음...?

언젠가 깨져버릴 마음들...

>>298-300 아앗...(우럭

카앙-!

검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경쾌하게 울리고, 그 검을 잡고있던 주인들은 서로 조금 물러나며 상대방을 살폈다. 남궁세가를 상징하는 용의 그림에, 검은색 복장을 입고있던 소년은 아직 제대로 검을 휘두르지도 않았는지 상당히 여유로운 표정이었다. 반면 후드집업을 입고있던 푸른 눈의 소년은 상당히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과연, 과연... 속도는 제가 우위지만, 힘에서는 비등한가요..."

아무리 봐도 평범한 이류 무인은 아닌 듯 하네요. 라며 도복을 입은 소년- 지원이 홀로 중얼거렸다. 뭔가 납득했다는 듯한 그의 표정과는 달리 푸른 눈의 소년- 지훈은 자신의 손에 생긴 상처를 살짝 핥으며 피곤한 표정을 지었다.

" 만나자마자 다짜고짜 공격했으면서 뭔가 이해한 듯 말하기인가... 너무하네. "

"에이, 그런 것 치고는 공자께서도 절 보자마자 싸우고 싶다는 티를 팍팍 내셨는 걸요. 전 먼저 행동했을 뿐이구요."

" 그냥 변명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어려운 말이라서 곤란하네, 그거. "

지원의 눈빛이 자신감으로 차올랐다. 방금 지훈이 자신에게 보냈던 시선에서, 어쩐지 동질감을 느꼈다. 싸움을 수단으로 생각하기보단, 싸움 그 자체를 일종의 유희거리로 여기는- 무림인들의 특성이라고도 할 수 있었겠지만, 지훈의 그것은 사뭇 달랐다. 자신의 것에 가깝다고 여겼던가.
반면 지훈의 눈빛에는 반쯤 당황함이, 반쯤 흥분이 비춰졌다. 자신의 눈빛만으로 어느정도 파악했다는 것 때문에 놀라 당황했고, 하지만 방금 부딪혀본 검에 의하면 눈 앞의 소년은 자신보다 훨씬 강한 상대였기 때문에 흥분했다. 칼을 맞댔던 부장- 정도는 어려워도, 거의 정식 가디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었으니까.

"방금은 조금 봐드리긴 했지만, 지금부터는 안 봐드릴 거니까요?"

" 그게 봐준 건가. 뭔가 자존심 상하는데... 해봐. "

지원이 빙긋 웃자 지훈 역시 피식 마주웃는다. 곧, 지원의 몸이 뇌기를 맹렬하게 뿜어내자 지훈은 압도되는 기분을 느꼈다. 단순 정전기가 아니었다. 저 소년의 몸에서 튀는 뇌기 한 가닥 한 가닥이 곧 고압전선의 그것과 마찬가지였다. 이윽고 지원이 자신에게 뛰어오자 지훈은 반사적으로 검을 들어올렸다.

[ 천풍검법 - 천풍보 - 하늘바람 ]

초식 단 하나. 그것을 막아내는 것에 지훈은 의념을 발현하는 것으로 모자라 팔에 집중시켜야 했다. 이따금씩 자신의 주변을 스치는 번개는 쓰렸지만 당장 자신의 머리 위로 날아온 검을 못 막으면 반으로 쪼개질 것이 자명했다.

팔을 들어 검을 막은 지훈의 모습에, 지원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상대가 아무리 이세계인이라고 해도 고작 이류 무인. 그런 무인이, 손속을 뒀다고는 해도, 자신의 검을 막았다. 이제 이 자가 어디까지 가능할지 궁금해졌다.

[ 천풍검법 - 풍검결 ]
[ 천풍검법 - 일풍낙엽 ]
[ 천풍검법 - 하늘바람 ]

[ 연속 절단 ]

맹렬하게 검을 휘두르며 자신을 향해 공격해오는 지원. 지훈은 그것을 상대하느라 의념을 거의 바닥내야 했다. 찔러들어와서, 여러번 휘두르고, 뛰어오르며 올려벤 뒤에, 다시 내려찍는다. 이따금씩 들어오는 뇌기나 칼바람은 방어할 새도 없이, 그저 최대한 자신의 팔다리에 의념을 집중해 의념기술로 받아치는 것이 다였다.

"그걸 방어해내시다니,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네요."

지원 역시 이정도는 힘이 드는지 기쁜 듯 숨을 가쁘게 내쉬고 있었다. 지훈은 속으로 "지X하네." 라고 중얼거렸다. 지원에 비해 자신은 힘을 거의 쏟아내느라 기절하기 직전이었으며, 방금 그 방어마저도 지원이 정면으로 모든 공격을 쏟아낸 것이 아니라면 반응조차 어려웠을 것이 분명했다.

" 혼자 압도적인 솜씨를 뽐내고 있으면서 겸손은.. "

"...흐응. 과연, 모르실만도 한가요."

지원은 지훈의 투덜거림에 어깨를 으쓱한다. 분명 지원 쪽이 압도적인 것은 맞았으나, 조금 달랐다. 첫번째로, 지원은 현재 검을 바꿔들었다. 지훈이 눈치채지는 못 했지만 자신의 검이 단 몇 합을 겨룬 것 만으로 부러졌기 때문이었다. 그는 현재 이곳에 넘어와서 받은 검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두번째 이유는 바로 자신의 뇌기마저 수차례 지훈이 베어냈기 때문이었다. 지원은 당황하는 동시에 흥분했다. 기를, 이류무사가 자신의 뇌기를 베어낸 것이었다. 정작 그 자신은 모르는 일이었지만 지훈은 그만 픽 웃고 말았다.

"슬슬 흥분되기 시작했으니, 바로 전력으로 갈게요."

" 난 슬슬 욕이 나올 지경이지만. "

지원은 검을 높이 들어올렸다. 자신의 기를 끌어모으기 시작했다. 그걸 본 지훈 역시 검집에 검을 집어넣고는 발도술을 취하기 시작했다.

[ 흑호난지평정 - 영웅일격 ]

사용한 것은 지원이 더 빨랐다. 참격으로 인한 여파가 지훈에게 맹렬히 향했다. 하지만 그걸 본 지훈도 뒤질세라 검을 휘둘렀다.

[ 의념기 - 일섬 ]

거대한 소음과 함께 의념과 기가 충돌하며, 베어진 공간 틈으로 강력한 기운들이 모두 빨아들여지고-









"...하하...죽는 줄 알았네요..."

털썩, 하는 소리와 함께 지훈이 쓰러지자, 지원이 자신의 목을 매만지며 질린 표정을 지어보였다. 공간 자체가 베어지는 섬뜩한 기분에 저도 모르게 자신의 목이 붙어있는지 확인했던 것이었다.

"이류 무인이 이정도라니, 역시 세상은 넓네요...할아버지 말 듣고선 오길 잘했어요."

그럼, 이 사람을 학교로 데려다 줘야겠죠. 라고 혼잣말하며 지훈을 부축하고 어디론가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을까.

캡틴! 당신이 원하는 독백을 가져왔소!
도화전을 주시오!

지원지훈이 드디어!! 싸웠다!! (야광봉!!)

평행세계의 자신과의 싸움

어멍ㅁㅇ머어머어머

평행세계의 자신(x)
미래의 손자 vs 과거의 할아버지(o)

(하필 저 순간에 흑호난지평정 다이스 잘못 떴으면 웃겼겠다고 망상중)

전체적으로 지원이가 많이 봐줬네용! 스킬 취소 훼이크도 안 쓰구!

>>307 과거의 할아버지를 발라버리는 손자!

>>307 저것은 패륜..!(아님)

>>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킬 취소라던가 측면 공격이라던가 뇌기 원거리 공격도 안 썼고 말 그대로 정면에서 모든 공격을 쏟아부은 거니까요! 사실 이정도 안 하면 밸런스가 안 맞...

오오!!! 멋있다! (야광봉!)

싸이버거 왔다아
저녁먹고 오겠습니당!

안녕하세요~

다녀오세요!
가람주는 어서오세요!

아 지금 탄생석탄생화 의미 정리표 보면서 비교하는중인데(오타쿠특:캐릭생일 쉽게못정함 탄생석탄생화탄생목탄생탄생 아무튼 의미부여할거딱맞춰서정해야함) 11월 5일 네프라이트 시선의 매력... 이 생일날인 시선캐 있었음 좋겠당

하위바위

>>310 하긴 그런것까지 다 썼으면 할아버지(아님)가 순식간에 누워버리셨을 것...!

청천주 다녀오시고 가람주 어서오세용!!

시선캐가 갑수랑 트루스톤이었죵?

안녕히가세요 청천주
기분좋게 잔건 좋지만 저녁잠이 문제네요...

지훈이 생일 언제였더라
저번에 정했던 것 같은데..

>>316 사실 저것 자체도 조금 봐준 거긴 하지만용...!

>>318 새벽반 하쉴??

>>318 운동 한번 하고 나시면 도로 졸리실 것!

>>319 지원이도요!

나이젤 생일을 짜긴 짜는데
어차피 안 쓸 설정이라 폐기될것...
왜냐하면

지원이 생일도 저번에 정한 것 같지만 다시 정해볼까용...어차피 기억도 안 나고..?

.dice 1 12. = 1월 .dice 1 31. = 28일

>>322 스포가 있나? 해서 긁어봤는데 아무것도 없었어용...

홍홍 이미 지났네용..!

>>322 왜냐하면..?

>>323 월만 3월이면 오늘이었는데...!

>>320 1시까지도 새벽으로 쳐주신다면야
가람주는 생일 안짭니다. 차피 까먹슴다

.dice 1 12. = 12
.dice 1 31. = 7 =

>>326 허나 다갓이 허락하지 않으셨다...

>>327 그정도면 당연히 새벽반이죵

귀여운거

>>330 오늘의 가람이인가요?

>>330 (귀여워서 사망)

생일... 그런 거 없는데요.

부모님도 없고.. 생일 정한다!=기쁨=누구 기일이 되는 경우가 있었으므로..

역시 나이젤 생일은 7월 30일로 해야지

>>328 바다는 12월생이군용!

>>329 ㅠㅠㅠ 눈치없는 다갓...

>>330 (귀엽다)

>>175
어이 없이 약한 놈들이었지...
후안이 아니었어도 손모가지 날아갈 애들이었을거야

>>333 그럼 다림이가 정하는 건..!

>>333 누구 기일이라니 않이...

>>334 7월 30일의 탄생석 탄생화 꽃말은 뭔가용!

불구덩이를 향해 망설임 없이 뻗은 갈라지고 메마른 손.
흐린 하늘의 지평선.
여전히 당신을 기다리는 맑은 하늘.

그 모든 걸 서툴게나마 한데 엮어 더 빛을 발하는 드림캐처. 그게 너야, 후안.
#슬쁘고_찬란한_당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119


아무말 대잔치라서 그런지 멋지네

어멋! 저건 내 캐릭터 설명인데! 하고 모두가 들 만큼...

12월 7일
​양치(Fern) - 신뢰
엔스테타이트 순수한 정의감

>>329 그럼 가람주도 새벽반할래요(방긋
>>331-332 가람: 고구마는 못참아요..
>>333 으앙 다림이 8ㅁ8
>>334 ! 이유가 있어서 안정하는줄 알앗심다

>>333 앗... 아앗...

다림이 생일은... 2월 31일인 걸로...

>>336 빨간옷 입은 수적: 덕분에 수고를 덜었소 공. (얼굴 봄) 아니 옵바야!

오자마자 가는것같지만 저녁먹으러갈게요

>>339 멋진 아무말 대잔치 맞음...
거기서 의미부여할 걸 찾으면 의미부여를 할 수 있지 >.<

>>343
아주 죄책감 없이 목을 칠 수 있겠는걸

>>344 이걸 청유형으로 읽어버린 바다주입니다.

>>340 와 부숴져버릴 작은 것들아

다녀오세용

가람주 식사 맛있게 하고 오세요~!

>>346 (훌쩍 뛰어서 피함) 오-홍홍홍홍홍!

검술 B로 되서 돌아와 저 놈의 목을 치겠다

본어장에서도 한번쯤 반드시 여중생쟝체를 써볼것

하와와

하와와

>>354 반전단 에릭 픽크루 주세요

하와와

삼진 하와와로 확정!

>>356 지영이랑 미원이도 주세요

>>355
반전단 에릭이요?
쪽팔려서 에릭 이라는 이름은 못쓰고 에리카 라고 소개하지 않을까요...

>>359 에리카를 본 여자친구의 예상반응은? (마이크 들이댐

미원이가 누군가 한참 고민했는데 지원이 반전이었군용 ㅋㅋㅋㅋㅋㅋㅋ

>>359 (대충 격렬한 호응과 관심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에리카! 에리카! 에리카!
레베카를 뛰어넘을 초-절정 미소녀!
에리카 펀치! 에리카 펀치! 에리카 펀치!

재갱신!
아아니 갑자기 분위기 반전단...ㅋㅋㅋㅋ

>>360 하나미치야...라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362-363
하! 여기까지다 더이상의 썰은 없다!

어서오세요 청천주!

>>360 막 신나서 머리 묶어주고 원피스 골라주고 그런 쪽일까요! 그렇다면 에릭의 예상 대응은? (마이크 또 들이댐

>>364 청천주도 끼세용!

(대충 짜게 식은 하나미치야 얼굴)
진행은 힘들고.. 수다만 가능함..

반갑습니다!

오늘 진행 없을 것 같긴 한데...지금 크오일상을 구하는 건 늦을까요?
단문 위주로 하면 오늘 안에 끝낼 수 있을지도...!

영캡 어서오새오! 피곤하신가봐용...

앗 캡틴 어서오새오! 고생하셨어요!

(멀티를 못하는 사람)

저는.. 저는 힘들것같아요 죄송해용...

>>367 영캡의 반응을 보아하니...뭐하냐는 반응이 맞네요

>>372 괜찮습니다, 충분히 이해해요!

사람을 만났는데 힘이 빠진댜..

그럴 땐 그냥 침대에 누워 쉬시면 됩니다..
수고하셨어요 캡튼

>>375 (토닥토닥

어 그러고보면 김캡 진행 덜끝나서 저녁에 마저 하신다고 하셨었죠...?
그럼 다시 대기해야징...

헉 지원이 답레를 깜빡하고 있었어

https://picrew.me/share?cd=kFdlvHsvtL

지원이

아 이런. 영캡이 7시쯤 지나서 안 오면 오늘 진행 내일로 미뤄달라 말해달라고 했었는데 내가 잊어버렸네...
미안하다 영캡! 스프레드 시트만드는것도 그렇고 다른 과제도 그렇고 내가 좀 바빠서 말 하는걸 잊어 버렸어!

https://picrew.me/share?cd=n3RtTPn1Py
지훈이

캡틴 어서오시고 푹 쉬세요..!!

>>379 (예쁘다)

>>380 제가 대신 전달했습니다, 괜찮습니다!
후안주 어서오시고 현생 함내세요!

>>379 >>381 일단 고운얼굴 눈에저장

안이 갑자기 지금 어디 갔다와야 할일이 생기다니
크오 오늘까지임...?
헉 망햇다

>>383
대신 전해 줬구나! 고마워!
다시 간다!

참 저한테 사과한 거 아니구나....(입때림

>>379-381 오 반전단 버전인가오! (야광봉

물론 다른 분들 것들도 잘 봤습미다...!!

>>384 아 그럴 때 고통스럽죠...ㅠㅠ
아닐수도 있으니까 잘 다녀오세요!

후안주도 잘 다녀오시고 현생 파이팅!

지지주 미안해요
최대한 빨리 돌아올게요!!

>>386 >>372 말씀이시라면 청천주한테 사과한 거 맞아요🍎

후안주 다녀오세요!
오늘 저녁에 김캡 진행 또 있으면 8어장까지 가겠네요!

다녀오세용 후안주!!

>>388 천천히 주세용 홍홍
스터디카페라 어차피 짧게밖에 못 드리는 것...(모바일)

앗 나이젤주도 가시는구나 다녀오세요~~!

크오 8어장이라니 이거 그냥 같은 스레인게?(대체

기간이 일주일도 안된다는게 제일 호러인 점...!

>>389 그러면 저는 두 번 괜찮다고 말한 셈이 되는 것입닏....
이래서 제가 멀티태스킹을 안해오...(모바일게임 같이 돌리고 있었음 (슬슬 끄자...

>>393 듣고보니....!! ㅇ0ㅇ
와 이렇게 비교하니까 새삼 놀랍네요!

>>394 ㅋㅋㅋㅋㅋ 앗 게임 계속 하셔도 되는데...! 멀티태스킹은 힘들죵 인정하는 것이에용...

그쵸! 확실히 인원이 많아서 그런가 진행의 힘인가! 화력이 엄청났어요!

그에에엑. 화력이 높다아..

난 영웅서가가 2페이지 가려고 하는 게 웃겨

다림주 어서오세용!!

>>397 ㅇㅁㅇ...!! 진짜네요?!

일상할 참치~~

다들 안녕이에요~

오늘의 음료. 새싹보리 우유냐 블랙보리 우유냐..(고민)

다림주 어서오세요!

>>400 크오일상...을 원하시는 게 아니라면 청천이랑 하실래오??

어서오세용 다림주!

>>397 그동안 1페이지 상단에만 있던 영웅서가...

>>401 (뭐가 다른지 모름

>>402 할 수 있다면 나는 크오일상을 원한다! 미안!

>>401 둘 다 처음 들어보네요...

>>405 지원이랑 짧게 하실래용?

>>405 아닙니다 이해해요! 괜찮습니다!

저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능지문제로 멀티를 못하는 사람이라 곤란한 것...

@영캡 혹시 크오기간이 연장되면 크오진행은 내일 몇시쯤일까요?

>>407 넹! 선레 부탁드릴께요 !!!

>>408 넓은 아량에 감사....

>>410 모바일이라 느리고 짧습니다 양해 부탁...

정말 중요합니다. 초록색이냐 검은색이냐가 갈린다구요?
참깨우유도 있는데..

>>412 홍홍

아 그리고 바다가 넘어온 건가용? 아니면 지원이가 넘어간 건가용?

9시!

일단 우유는 검은색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초록색 우유라니 뭔가 좀...

>>413 블랙보리에 한 표 던질게요!

>>416 진행 힘들다며요
힘들다며요!!!!!!

>>416 혹시 그... 참여 못하게 되면 아이템은 그...(머쓱

내일임마

>>420 김까프틴에게 드릴게

>>415 바다가 넘어갈게요!

>>421 넴(안도)

>>423 와카리마시타^q^

>>413 참깨우유요? (갑분제3선택지

음, 다음달 공부계획표 만들기 미룰까 했는데 걍 오늘 하길 잘했네요.
무리하지 마십셔...!

>>422 앗 네! 감사해요~~~~!!!!!

"....저기요, 소저."

지원은 차마 참지 못하고 바다에게 말을 걸었다. 길을 가던 중이었든, 아니면 다른 일을 하고 있든 간에 상관없이 갑작스럽게 말을 건 지원에 의해 바다는 당황했을지도 모르지만, 지원의 표정은 사뭇 진지했다.

"그, 의념계에서 넘어오신 분이신가요?"

특이한 복장, 색목인과 같은 머리카락과 눈색... 이건 틀림없었다. 이 사람은 의념계에서 넘어온 사람이다..!

물론 틀릴지도 모르겠지만 저 복장을 보면 그럴 일은 거의 없을 듯 했다.

초록색도 맛있는데..(쑥우유. 녹차우유)

방금 잡왓어용

밥좀 먹고 진행각 볼게용

지쳐서 주그면 저도 냐일로 옮길 수 잇음....

와 레이드

으.. 안되겠다.. 먹는 건 보류..

>>428 녹차는 그렇다 쳐도 쑥...??(혼란)

홍홍 캡틴 무리하시지는 마세용..!!!!

와! 김캡 어서오시고 맛밥하세요!
하루주도 어서오세요!

쑥우유 맛있어요.. 집에서 제조해 먹는데 맛있슴다.(사실 딸기우유나 과일계 좋아하는데 그것들은 번거로움)

맛있는 거군요...
지지주는 파는 우유만 마셔봐서 모르겠슴다(흐릿)

안녕하세요 다들

김캡 하루주 어서오세용!!

쑥.. 우유요...?? 뭔가 진짜 상상도 못한 조합이네용...?!

앗 하루주도 어서오세용!!!!

다들 어서와요!

저는 맛있게 먹었슴다. 오늘도 만들어놨는데 내일 먹어야겠어요...

(먹어보고 싶기는 하다)

이 시대상 보기 드문 장골의 사내가 말을 걸어오는 일은 얼마나 드문 일인가. 때깔이 곱고 옷도 좋은걸 입었으며, 칼도 찬 사람이라면? 그리고 무엏보다... 어지간하면 알아차리기 힘든 자신의 정체까지 간파하고야 만 것이다!

" 예 소협, 어쩐 일로 부르셨는지요? "

바다는 빛나는 영성 S를 톡톡히 활용하여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었고

" 물으신 점에 대해서는 맞다고 대답해드릴 수 있겠습니다. "

하여튼 나름 무림인스러운 말투를 했다고 만족했다.

팩트)무림인스러운 말투 안 해도 번역기가 무림인이 잘 알아먹을 만한 말투로 바꿔줄것

리-하

팩트) 지원이도 말투 현대어다. 그냥 해도 상관없다.

나-하

어서와요 나이젤주~

그걸 스스로 해냈다는게 중요하다구요!

무림인 말투 안쓰는 무림인 vs 무림인 말투 쓰는 의념계인

정말 레전드다...
답레 호다닥 들고올게용(하지만 손이 느려서 몇십분후에 찾아오게되는데)

나이젤주도 어서와요!

>>446 레전드 인정합니다...

9시 반

나이젤이랑 청천이는 한레스 남은거 올려주시거

레이드 올라왓던거 레스점 다시 올려주세영

카사
아야!

다치자 뒤로 내빼고, 긴 혀가 내려와 팔뚝을 한 차례 쓰러 핣습니다. 으으. 쓰려.
하지만 지금이다!
포효를 내지르며 다시큼 빠르게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짐승의 눈이 가늘게 뜨여집니다.

「뱀의 기습(C)」
= 적의 틈을 노리고 빠르게 기습하여 어느 한 부위를 손으로 강하게 압박한다.

#팔에 정신이 팔린 틈을 노려, 목을 노린다!

망념: 20
-
연바다 : 망념 55 +5

" 크으.... "

바다는 살을 주고 뼈를 취했다는 성취감에 상처의 고통도 잊었지만 전투는 아직 진행중. 빠르게 뒤로 빠져 다음 마법을 준비했다. 상대의 팔이 떨어졌으니 이에 따른 균형감, 거리감이 달라졌음은 당연지사. 허나 빠르게 적응할 수 있으며 무공의 특성상 출혈사는 기대하기 힘드니 더 거세게 공격을 퍼부워야 옳을 것이다.

그러면 다시금 바다의 곁에는 청새치가 떠오른다. 이번에는 반룡인 바다가 만들었던 녀석보다 더 크고 무시무시한 녀석이.

#절단의 의념이 부여되었을 목 부분을 노려 청새치를 쏘아보인다. 카사의 공격과 타이밍을 맞춰서, 동시에 들어가도록.

-
이하루

" 카사.. 조심하도록 해요.. "

하루가 두손을 모으자 빛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의념을 사용하려는 듯 밝은 빛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그 빛은 카사에게로 향합니다.

# 망념 5를 사용해 카사의 상처를 치료 합니다!
# 현재 망념 25 + 5 = 30
# 치료(D)
응급처치와 간단한 회복을 할 수 있다.

-

한지훈
" 접근하면 불리하다...! "

조금이라도 거리를 벌려야 한다. 검을 맞대는 순간 위험해져. 지훈은 절단 의념을 다시 한번 검귀에게 부여하려고 한다. 이번에 노리는 것은 검귀의 목. 약점을 더 약하게 만들고, 공격은 자신의 팀원에게 맡기려고 했다.

#금도영의 목에 절단 의념을 부여해서 약화시킵니다

"역시, 의념계 분이셨던 건가요..."

지원은 바다를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검을 쓰는 것 같진 않지만 뭔가 숨겨진 강함이 있는 것 같고... 흐음, 어쩌면...

"소저, 저와 비무해주시지 않으실래요?"

생각하고 있던 말이 저도 모르게 튀어나오자, 깜짝 놀라더니 세차게 고개를 젓고는 다시 바다를 바라본다.

"실례. 그게... 그 뿔은 장신구인가요?"

급하게 말을 수습하더니 바다의 뿔을 가리켰던가.

? 지훈이가 가장 빠른 순서에용? 저 맨 위에서부터 처리하는데 헷갈리는것

반에 올려야 하나
일단 지금 올릴까

홍홍 나이젤주 다녀오세용

어서오세용 김캡!

청천이!
픽크루는 아니고 캬랏블랑!

얘는 시트에 외형 묘사 할 때부터 이거 아니면 답이 없으려나 했었답니다...(끄덕

>>451 yes... 저건 정리하다 넘 피곤해서 잘 안 됐네요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을까요

>>451 그런 거였어용??
제가 바다보다 먼저에용 홍홍

앗...김캡 어서오세요! (늦게봄

청천이 뒷머리 잡아보고 싶다(나쁨

저 레이드 레스 쓸 시간 필요해서 반에 올려주세용

순서 저대로 하면 조질 수 있으니 순서 정리해주실 수 잇을카용

청천도 다른 일행들에게 뒤처질세라 자기 몫의 행글라이더를 붙잡습니다!
의념으로 신체를 강화해서, 달리고, 점프해서...날아갑니다!

"와아-!"

나이젤이 강화한 바람 덕에 너무 뒤쳐지진 않을 것 같네요!

#고음의 환호성을 지르며 일행들을 뒤따릅니다!

✧얻은 보물 : 500GP

않이 9시 반에용 힝구

바다주 저는 무얼하면 되나요

예에전에 올린 적 있던 가공 가능한 픽크루로 만들어낸 다림이 머리카락 느낌?

https://picrew.me/image_maker/540515

>>462 목을 노려서 공격해주세용 홍홍

>>458 신속S라 잡으려고 하면 피할 것 같은데...잡을 수 있을까요...!!
지훈이 신속이 몇이더라...!
앗 지원이는 가능할까요!

다림이 머리카락 반짝반짝 하구나...예쁘네용!!

>>461 아앋...저는 제가 딴데 보는 사이에 늦은 줄 알구......
지아주 어서오세요!!

>>463 와 뭔가 느낌있네오...!

(반짝반짝이라고 하면 대머리부터 생각남

역시 그렇구나! 하는 지원을 향해 바다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추리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파랑머리에 170을 넘는 키에 뿔달리고 빨간 후드티 입고 다니는 사람이 외지인임을 알아차릴 수 있으니!

" 네? 어, 음.... 무척이나 외람되오나 소녀에게는 무리일것 같사옵나이다. "

비무라니! 바다는 인간과의 1:1 대결이 익숙치 않다. 후방에서 마법으로 공격이나 했으니 더더욱!

" .........네. "

침묵. 그리고 어색한 긍정. 여기서 용은 사냥감일 뿐이라는 하란언니의 말에 자연스레 나온 대답이었다.

(대충 지아 픽크루)

>>470 선생님 지아를 잠깐 으슥한 곳으로 납치를 해서 머리를 빗질해주고 영양제를 듬뿍 발라줘도 되겟습니카?(정중

바다 데장님이 레이드 레스 순서 정리해주시는거죠?? 데장님!!

저희 어장특이 시간공지하면 그때부터 우다다다 올라오기 때문..

>>462 의념으로 목을 약화시킨 상태! 목을 노려 공격해주세요! 모두의 공격이 한 순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타이밍 맞추는 묘사도 부탁드립니다

바람을 모아서 쏜다. 손 끝에서 바람을 느끼며, 형태를 생각해본다. 목을 노린다. 목을 노리려면 얇은 지점을 정확히 노려야한다. 얇고 가느다란 송곳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뾰족하고 날카롭게 벼려낸 바람을 목을 향해 날린다.

# 금도영의 목을 노립니다.
//김캡을 위한 짧은 설명 : 지아는 지금 마도다.

>>473 똑 같 다 !

>>471 세상에... 헤어컨디셔너 빌런이라니...

>>468 대머리 멈춰!

홍 레이드...!

>>470 지아 볼 쭈물

>>471 (신고

홍홍홍

바람을 모아서 쏜다. 손 끝에서 바람을 느끼며, 형태를 생각해본다. 목을 노린다. 목을 노리려면 얇은 지점을 정확히 노려야한다. 얇고 가느다란 송곳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뾰족하고 날카롭게 벼려낸 바람을 목을 향해 날린다. 공격 타이밍은 가장 마지막에!

# 모두의 공격에 맞춰 금도영의 목을 노립니다.
//김캡을 위한 짧은 설명 : 지아는 지금 마도다.

바다주는 >>481로 처리바람

지아주의 레스는 레이드 통합레스에 합쳐져서 올라오고 제가 처리하게 될 거에용!

원래 픽크루는 이거였는데 폐업해서 더이상 못쓴다...

지금은 저것보단 조금 더 길어져있다. 좀 끝 쪽 정리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는 것이다...

ㅠㅠㅠ

>>479 (말랑함)

>>484 저 픽크루가 좀 더 볼 말랑해 보였는데(아쉽)(?)

>>482 확인

근데 레이드 인원이 더 적어진 느낌이죠..? 하하하

>>472 네에
왜냐면 내가 시작한 업보 스스로 끝내야 하기 때문

(부들

"??"

대체...정말로 저쪽에선 팔다리를 정말로 붙일 수 없던 걸까요??? 고작 팔다리 붙이는걸로 명의라면 보건부 부원들은 다 명의시겠습니다??? 이게 그닥 큰 일도 아닌데 말입니다??? 명가의 자손비스무리한건 맞는데 명의는 솔직히 아닌 거 같은데 이걸 어찌해야 할까요, 반박을 해야 할까요... 고심 끝에 입을 열었습니다.

"저어~🎵 하리 소저~? 이세계에서는 저처럼 팔다리는 기본으로 붙일 수 있는 의사들이 아주 많사옵니다? 이 소녀만 해도 아직 열일곱밖에 안 된 미숙한 생도이온데 화타라니 가당치도 않은 호칭이 아닌지요~? 물론 가문에 대해선 부정하지 않겠사옵니다만 명의는...정말로 아니라고 생각되옵니다. 소녀를 과대평가 하지 말아 주시어요... "

과대평가 쪽에 힘이 좀 실려서 말하게 되었는데 겸양이 아니라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좀 많이 길게 말하는 거 같지만 원래 저는 말이 많습니다. 괜찮을 겁니다...?
스콘 정도면 무림에서 먹는 다과같이 적당히 담백할 터이니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방금 그 마카롱처럼 달달한 맛은 없습니다만 원래 홍차랑 같이 드는 과자들은 달달한 게 오히려 드무니까요! 저 역시 3단 접시에서 마카롱을 꺼내 한 입 베어물며 하리 소저께서 스콘을 맛보시는 걸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소녀는 이 스콘이 아마 강호 분들께 제일 거부감 없을 만한 맛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사옵니다. 어떠신가요.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하지 않으신지요? "

마카롱을 완전히 삼킨 뒤 저는 하리 소저께 스콘이 어떠셨는지 여쭤보기로 하였습니다. 모든 다과가 입에 맞으실 수는 없으니까요. 뭐어...다과가 맨날 달면 다과겠어요?

//하도 컴접이 안되서 모바일로 다시 써온 사람이 있다???

여러분 소년만화에서 살아남기라는 웹소 보세용(뜬금홍보

(조금 늦었지만 야광봉)

모두들...특히 바다주 파이팅입니다...!

지훈 바다 하루 지아 있으며 지아는 바람속성마도원딜이라 지훈의 탱킹에 하루 의념기의 활약이 있으면 잡을 수 있을것

에미리주가 오셨으니 5명이다!
어서오세용!

>>494 홍홍??

>>494 내 이름은 히로

(대충.....아직도 현생에 갈리고 있단 애옹....)
반전단먹은 에미리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다들 좋은저녁!!😭
https://picrew.me/share?cd=1u8dgjoM

앋 에미리주도 어서오세요! 컴접이 안된다니 무슨일???

>>460
청천은 휙 하고 날아가...

착지합니다!

20,000GP를 획득합니다!

아이템은 얻지 못했습니다...아쉽군요.

문제의 정답은 바람이었습니다.

지원주 청천주 반가워요~~~( ´꒳​` )

>>500 제가....현생이 아직 안끝났습니다...🤦‍♀️🤦‍♀️🤦‍♀️

와 다섯명..!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498 WA! 히로 아시는구나!

에미리 레이드 참여 가능한가욥

>>505 저게 한턴패스때 썼던 레스라 다음턴부터...🤦‍♀️

>>910 >>924 >>925
✧ 이 반짝이 특수문자 아주 마음에 드네요. 예쁘다!

"이렇게 건너가라고 있는 관문이었던 걸까요?"

딱 이렇게 맞춰서 만들어져 있다니. 살짝 고개를 갸웃... 하던 나이젤이 행글라이더를 이용해 바람을 탔다. 스릴이 부족하니까 살짝만 더 늘려봐요. 마지막을 직감한 만큼 의념을 낭비하다시피 퍼트리며,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을 정도만 의념으로 바람의 세기를 강화한다.

✧3500GP
#날아가요~~

//5분 늦은 재업

앗 에미리주...고생하십니다...(야광봉)

반전단 에미리 스담

한지훈
" 접근하면 불리하다...! "

조금이라도 거리를 벌려야 한다. 검을 맞대는 순간 위험해져. 지훈은 절단 의념을 다시 한번 검귀에게 부여하려고 한다. 이번에 노리는 것은 검귀의 목. 약점을 더 약하게 만들고, 공격은 자신의 팀원에게 맡기려고 했다.

#금도영의 목에 절단 의념을 부여해서 약화시킵니다
-
카사
아야!

다치자 뒤로 내빼고, 긴 혀가 내려와 팔뚝을 한 차례 쓰러 핣습니다. 으으. 쓰려.
하지만 지금이다!
포효를 내지르며 다시큼 빠르게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짐승의 눈이 가늘게 뜨여집니다.

「뱀의 기습(C)」
= 적의 틈을 노리고 빠르게 기습하여 어느 한 부위를 손으로 강하게 압박한다.

#팔에 정신이 팔린 틈을 노려, 목을 노린다!

망념: 20
-
연바다 : 망념 55 +5

" 크으.... "

바다는 살을 주고 뼈를 취했다는 성취감에 상처의 고통도 잊었지만 전투는 아직 진행중. 빠르게 뒤로 빠져 다음 마법을 준비했다. 상대의 팔이 떨어졌으니 이에 따른 균형감, 거리감이 달라졌음은 당연지사. 허나 빠르게 적응할 수 있으며 무공의 특성상 출혈사는 기대하기 힘드니 더 거세게 공격을 퍼부워야 옳을 것이다.

그러면 다시금 바다의 곁에는 청새치가 떠오른다. 이번에는 반룡인 바다가 만들었던 녀석보다 더 크고 무시무시한 녀석이.

#절단의 의념이 부여되었을 목 부분을 노려 청새치를 쏘아보인다. 모두의 공격과 타이밍을 맞춰서, 동시에 들어가도록.
-
지아 망념 0

바람을 모아서 쏜다. 손 끝에서 바람을 느끼며, 형태를 생각해본다. 목을 노린다. 목을 노리려면 얇은 지점을 정확히 노려야한다. 얇고 가느다란 송곳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뾰족하고 날카롭게 벼려낸 바람을 목을 향해 날린다. 공격 타이밍은 가장 마지막에!

# 모두의 공격에 맞춰 금도영의 목을 노립니다.
-
이하루

" 카사.. 조심하도록 해요.. "

하루가 두손을 모으자 빛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의념을 사용하려는 듯 밝은 빛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그 빛은 카사에게로 향합니다.

# 망념 5를 사용해 카사의 상처를 치료 합니다!
# 현재 망념 25 + 5 = 30
# 치료(D)
응급처치와 간단한 회복을 할 수 있다.

-

>>507
나이젤 또한 날아갑니다!

슝슝슝~

타닷...!

어렵지 않게 착지합니다!

20,000GP를 획득합니다!

아쉽게도 아이템은 얻지 못했습니다...

문제의 정답은 산이었습니다.

산이라니!

데장님!!

✧얻은 보물 : 20500GP
고생하셨습니다!

>>501 근데 네? 앞의 그거 소리 없이 우는 그거요?
와...아까비! 그게 이 관문 힌트였던 건가요...!! ㅇ0ㅇ!!!

나는 너희의 데장이 아니야!

(검커편을 들어선다)

바다 데장님

데장님...!! 가지마새여!!!!

하루주가 그렇게 말 한다면 가지 않도록 하지. (팔랑귀)

(꼬옥)

난...난...저퀴즈를 어디선가 본거 같아요.

>>510
지훈은 목에 절단 의념을 부여합니다!

금도영은 지훈을 노려보더니, 일제히 자신의 목을 날리러 들어오는 파티원들에게로 시선을 돌립니다.
여전히 꾹 닫힌 입술.

그는 이를 바득 갈더니 검을 강하게 쥡니다.

뒤에서부터 카사가 달려옵니다.
바다는 다시 한 번 청새치를 준비합니다.
지아는 바람을 모읍니다.

《 치료 》

우웅....의념의 힘이 카사의 상처를 감쌉니다.

그리고.

《 뱀의 기습 》
《 84일의 소득 》
마지막으로 찾아오는 마력의 기운까지.

금도영은 거기에 맞춰서 발을 뒤로 빼고 검을 허공에 찌릅니다.
어째서?

《 혈검팔초 - 비혈 》

쾅!

폭발음이 터져나오면서 피는 강력한 매개체가 되어 사방으로 비산합니다. 청새치는 피의 폭발에 묻혀 흐드러지고 바람은 뒤로 밀려납니다.
저장된 모든 피를 소모합니다.

오직 카사만이 얼굴과 전방에 이는 폭발을 견디며 목으로 짓쳐들어옵니다.

"보고있었다."

금도영은 그리 말하면서 카사와 눈을 마주칩니다.

채애앵 - !

검과 부딫히는 순간 카사의 손은 목을 노리고 미끄러지듯이 파고들어가고 금도영의 손은 재빨리 손을 막아내려합니다.
하지만 육체적으로 카사가 월등합니다.

"....!"

팟...!

제법 깊은 상처가 목에 납니다. 그리고.

"......."

금도영의 눈이 빛나더니 검을 카사의 목을 노리고 그어버립니다. 카사는 뱀의 기습을 성공시키고 뒤로 빠지면서 팔로 막아냅니다.

퍽 - !

투둑.

카사의 오른팔이 만화처럼 잘려나갑니다.

"큭."

신음성을 내뱉은 금도영은 한 팔로 피가 새어나오는 목덜미를 짓누르면서 시선을 돌립니다.

>>520 호빗(끄덕

오...성현주 어서와요!

으악

지아주 의념기로 저자식 띄울 수 있을까요

성 하

아니 카사 팔 진짜 날아가냐구요...
긴급수술....!!!!

>>514 홍홍홍?

으아악 카사야ㅏㅏㅏㅏ

아니다 의념기로 치료해야하나...! 아니면 에미리한테 맡겨야 하나...

에미리 의념기가 필요하다!!!!!

카사가 팔을 붙이는게 먼저니까

지아가 제일 먼저 의념기로 검귀를 띄워줘야 안전히 치료할 수 있는 환경이 나올 것 같아요

하루도 의념기를 쓸 때가 왔습니다 팔이 잘린걸 절단 부상으로 파악해서 긴급수술하기

그 다음 지훈이랑 바다는 목 공격- 인데 지훈이가 공중에 뜬 상대를 겅격할 수 있는 수단이 있을까요?

에미리 의념기 이미 쓰지 않았나???

지...진짜로 잘랐다!

>>531 바로 카사 긴급수술 들어가는 것으로 의념기 사용하겠습니다 데장...

의념기 두 번 쓸수있...나요...🤦‍♀️

한 전투에 한 번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용?

금도영이 팔 한짝밖에 없는 주제에
헉 카사랑 도영이랑 친구다 친구

>>536 맞아요

금도영은 사지멀쩡인데 디용

(대충 이미 지훈이에게 써버려서 눈물이 난단 애옹)

앗
그럼 하루가 힐링해야..

>>539
재빠른 배신

엇, 이런! 나는 생각이고 뭐고 바로 금도영에게 뛰어들어, 거센 바람을 방출했다. 저자도 인간이니까, 공중에 뜨겠지!

#의념기 : 상승기류 사용!
◆ 상승기류
■ 의념의 힘을 증폭하여 주위에 거친 바람의 소용돌이를 만들어낸다.
일정 무게 이하의 적을 공중에 띄워 행동에 불이익을 주며 동시에 바람 속성 피해를 입힌다.

ㅋㅋㄹㅃㅃ

" ...카사....! "

다급히 몸을 던진 하루는 카사의 잘린 팔을 받아냅니다. 그리곤 카사를 잡아당겨 최대한 뒤로 끌고온 하루가 잘려진 팔을 잘려진 부위에 가져다 대곤 천천히 두손을 모아 신에게 기도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 거룩하신 아버지께서 어린 양을 축복하시오니... 이 땅의 모든 병든 자들을 치료하시옵소서. 나 그대의 뜻을 이어받아 이 땅에 빛을 전하노니, 제게 병든 자들을 치료할 힘을 주시옵소서.. "

하루의 손에서 빛이 뿜어져 나와 사방을 밝히기 시작합니다.

# 의념기 - 신의 축복
자신의 의념 속성 빛光의 힘을 증폭하여 주위에 빛의 파동을 흩뿌린다.

치유 대상의 부상 / 디버프 해제 중 가장 위급한 것을 우선으로 치유한다.
단 본인 스스로는 대상이 될 수 없다.
# 의념기 신의 축복을 사용해 카사를 치료하려 합니다.
# 현재 의념 25 + 의념기 사용(?) = ?

상처를 입으면서 기어이 연바다는 팔 하나를 물어뜯는데 성공합니다!

여기에서 팔을 물어 뜯었다길래 5돌단점 만들어준줄...

의념기 사용은 망념 몇이죠..?
그와주에 망념 의념으로 쓴 것 봐..

25

# 하루 망념 25 + 25 = 50!

잘려나간게 아니고 팔에 상처를 입은것

대충 캡틴식으로 말하면 목을 노리고 풀공격을 노린 게 악수였단 애옹

일단 지훈이는 계속 목에 의념 부여할게용
스치기만 해도 치명타로 만들 것(?)

>>551 엌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캡틴짬

사방팔방 노렸어야 하려나요..

>>531 (충격)

ㅇ0ㅇ!!!

일단...지훈이는 공격할 수가 업슴니다
접근이 안 되니 원딜 여러분이 공격해주셔야...

가장 중요한 방패의 부상. 여기서 더 물러날 수가 없습니다. 다시금 분석해서 예측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공격, 다음 공격이 어디로 날아올지가...!

# '해석' 스킬을 통해 다시금 적의 공격 방식을 분석합니다!

ㅁ사방팔방 노려야 한군데는 금사영이 포기할 것 같긴 해요

그리고 여러분 너무 사려용

님들 검기 한 대 정도는 맞아도 안죽지 않나용?

나라면 견제보면서 지아 의념기만 준비했어도 금도영은 쌍욕했을 것

>>558
# 현재 망념 15+25=40! 스킬 사용으로 45 될 예정!!

>>561 지아가 방금 합류해서 아쉬운것

중세인 마인드가 현실 레스주들에게 디버프를 걸었다

아니다 그럼 일단 바다는 목 노려주세용

지원이가 발목 노려서 시선 분산시키겟음

극단적으로 카사는 의념기로 신체 강화된 상황인데 카사가 닥돌해서 금도영 행동만 못하게 해도 이득이었음. 카사의 신체능력>>금도영 신체능력인데 그걸 못 살린 것도 아쉬움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금 소원이었던 팔 잃기가 성공ㅋㅋㅋ

사실 10분 후에야 자유라 지금 당장은 래스 못 쓰지만!!! 대충 알아서 카사 조종 해주시면 고마워요!!
그리고 망념 20이 아니라 25인데 오타냄 ㅠㅠ

# >>558 공격 방식(x) 공격 패턴 분석으로 수정합니다ㅠ

>>566 ㄹㅇ

카사주 어서오시고 힘내십셔!!

이따봐용!

지아 의념기가 너무 급하게 빠진건 아쉽긴하다... 딜타이밍에 CC기 넣으면 제일 베스트였는데.

카사주는 다녀오셔용!

건강 강화해서 금도영한테 꼬라박으면 금도영은 검기로 살이 완전히 안 뚫리네 이게 괴력난신임?? 했을 것

다들 과감하게 가보죠...! 다구리에요, 다구리!

워리어의 역할은 앞에서 죄다 쳐죽이는 것도 있지만
전면에서 적들이 뒤로 신경 못쓰게 견제하는 편이 굉장히 전략적으로 좋아보이고
딜은 랜스들이 양 옆으로 퍼지던가 하는식으로 다방면에서 공격해주고
서포터들은 디버프를 걸거나 주의를 끌어서 정신적으로 몰리게 하는 장면을

꿈꿨습니다...

"흑발 청안에 검?"

...음, 아는 사람의 특징이랑 같은 것 같은데. 동료 씨-즉 한지훈을 떠올리던 나이젤이 그럴 리가 없다며 생각을 단칼에 잘랐다. 학원섬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겹치는 특징을 가진 사람이 없으려고.

채찍을 휘두른다. 당연히 그냥 맞아줄 리는 없고, 피한다면 거리를 좁히겠지.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능력의 가능성을 배제하면 검사인 상대가 공격을 피하기 위해 거리를 두려 할 리 없었다. 단순하게 생각해도 그랬다. 하지만 지원이 아주 가벼운 듯 뛰어올라 검을 내리찍으려 할 때, 는 조금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영역 안으로 상대를 들인 순간, 중거리 무기인 채찍의 이점은 단점으로 돌변한다. 먹히면 끝. 무림기술의 세계의 상식이 아닌 의념계능력의 세계의 상식으로 판단하고 있기에, 내리찍는 도중에 공격방향과 몸의 방향을 바꿀 순 없을 것이라 무의식 중에 생각한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내린 판단은, 옆으로 피하면서 탄성을 강화한 채찍으로 공격해 튕겨내기.

//천풍보가 성공했을 때 추가공격은 자동으로 하늘바람이 들어가며 반격받지 않습니다. -> 하지만 반격은 없지...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원이한테 첫턴킬 당할거같음🤦‍♀️

>>574 하필이면 3페이즈

" 카사...! "

지훈은 쯧. 하고 혀를 차더니 검귀에게 돌진했다. 어차피 지금 지아의 의념기로 검귀의 행동이 불리해진 상황. 한대 정도만 맞는다고 해도 바다가 목을 맞춘다면, 어쩌면...

#검에 의념을 부여해서 검귀의 발목을 노려 공격합니다. 시선을 분산시켜야 한다!

정신적으로....딜은 넣은 것 같아요.
하루의 어록을 되짚어본다

현실) 분석왕 에미리

>>580 하루의 활약이 컸죵!

카사주 다녀오세요!

전투는 늘 어려운 것 홍홍...

(내가 저기 갔으면 정말 할 일 없었겠구나를 느끼는 중)

이상한 애를 공대장 멍애 씌우면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언더스텐드 휴먼??

선생님, 제가 최대한 다들 장면 넣으려고 애를 쓰고 있기 때문에 그럴 일은 없을겁니당

>>576 그래서 청새치는 지훈이랑 반대방향에서 공격하는 시도도 하고 그랬는뎅...

>>585 누가했어도 똑같다 이마이야르

바다주가 공대장이여서 이정도지 지지주가 공머장이었다면 진즉 망했을 것 ㅋㅋㄹㅃㅃ

공대장은 다 경험입니다
이 경험이 바다주를 강한 공대장으로 안들어줄것

>>576 양동작전 결국 실패했는디용!!!

>>587 수신용왕으로 먹혔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용?

몬가 도움주고싶은데 게임중이라 무리라는애옹...

>>589 지훈주 공대장이면 진짜 검귀시즌2였을텐데 🤣🤣

>>580-581 그래도 그것도 일이죠...(끄덕

지아 망념 25

엇, 이런! 나는 생각이고 뭐고 바로 금도영에게 뛰어들어, 거센 바람을 방출했다. 저자도 인간이니까, 공중에 뜨겠지!

#의념기 : 상승기류 사용!
◆ 상승기류
■ 의념의 힘을 증폭하여 주위에 거친 바람의 소용돌이를 만들어낸다.
일정 무게 이하의 적을 공중에 띄워 행동에 불이익을 주며 동시에 바람 속성 피해를 입힌다.
-
이하루
" ...카사....! "

다급히 몸을 던진 하루는 카사의 잘린 팔을 받아냅니다. 그리곤 카사를 잡아당겨 최대한 뒤로 끌고온 하루가 잘려진 팔을 잘려진 부위에 가져다 대곤 천천히 두손을 모아 신에게 기도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 거룩하신 아버지께서 어린 양을 축복하시오니... 이 땅의 모든 병든 자들을 치료하시옵소서. 나 그대의 뜻을 이어받아 이 땅에 빛을 전하노니, 제게 병든 자들을 치료할 힘을 주시옵소서.. "

하루의 손에서 빛이 뿜어져 나와 사방을 밝히기 시작합니다.

# 의념기 - 신의 축복
자신의 의념 속성 빛光의 힘을 증폭하여 주위에 빛의 파동을 흩뿌린다.

치유 대상의 부상 / 디버프 해제 중 가장 위급한 것을 우선으로 치유한다.
단 본인 스스로는 대상이 될 수 없다.
# 의념기 신의 축복을 사용해 카사를 치료하려 합니다.
# 현재 망념 50
-
에미리
가장 중요한 방패의 부상. 여기서 더 물러날 수가 없습니다. 다시금 분석해서 예측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공격, 다음 공격이 어디로 날아올지가...!

# '해석' 스킬을 통해 다시금 적의 공격 패턴을 분석합니다!

망념 45
-
지원
" 카사...! "

지훈은 쯧. 하고 혀를 차더니 검귀에게 돌진했다. 어차피 지금 지아의 의념기로 검귀의 행동이 불리해진 상황. 한대 정도만 맞는다고 해도 바다가 목을 맞춘다면, 어쩌면...

#검에 의념을 부여해서 검귀의 발목을 노려 공격합니다. 시선을 분산시켜야 한다!
--
연바다 : 망념 60
공중에 뜬 검귀와 잘려나간 팔을 보며 침착하게 다음 수를 계산했다. 상대의 팔은 살점이 뜯겨나갔고, 목에는 상처가 나있다. 공중에 떠 자유로운 움직임이 힘드니 지금이 공격하기에 적기인 상태. 그렇다면 다시금 청새치를? 아니야, 청새치는 너무 뻔하다. 지금까지 계속해서 써왔으니까...

바다는 마도를 응용해 물의 사슬을 쏘아보낸다. 얇고 투명해서 보이기 쉽지 않게ㅡ, 동시에 검귀의 사각에서 접근하여 알아차리기도 어렵게. 그리고 물에 지배력을 적용하여 점점 조여드는 칼날같은 회전 목걸이를 감아버리려 시도한다.

# 대충 복잡하고 은밀하게 공격.
-
카사 : 망념 25
situplay>1596247768>567에 의거 적당히 캡이 자동조종 부탁드려용

분명 금도영 팔이 바다한테 상당히 뜯겼는데 이게 양동이엇던거로 기억하는데..(할 때 체력저하

가람주 어서와요!

가람주 어서오세요~~~😎😎

>>597 (청새치는 확실히 딜0의 전적을 펼쳤음은 기억함)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시간나는 영웅서가 참치들~
심심하면 전체1과 전체2에 정보 입력 해주고 영웅서가 스레에 어떤게 더 맘에 드는지 써달라구.
입력은 클래스 레벨 망념 소지금 이것만 해주면 돼!

어서오세용 가람주!

>>597 팔이 뜯기긴 했죵
지훈이 팔이었지만

전 전체 2용!
입력은 이따 할게용

>>602 지훈이 팔 베이고 검커 팔 살점 잘렸어용 홍홍

(대충 빨리 현생 끝내고 노트북으로 오고 싶단 애옹)

살점도 잘랐어용??
홍홍 놓쳤던 건가...

아

검귀 살점 삼키는 묘사 넣을걸!!!!

먹고 나서 어그로 진짜 엄청나게 할 수 있었을텐데!!!!

>>606 씨드래곤이 팔 살점 물어뜯어서 잘림

디디용!

팔다리 붙이는 것쯤은 기본으로 여기는 의사들이 아주 많다고?! 과연 저만치 커지고도 더 커질 구석이 남아 있었는가 싶던 하리의 눈이 더더욱 동그랗게 커졌다. 어찌 그럴 수가 있단 말인가! 미숙한 생도라 하는 이야기는 어찌 겸양의 뜻으로 볼 수 있겠다 하나, 에미리의 눈치를 보아 하니 그 정도 급의 의사가 많다 하는 이야기만은 진실인 듯했다. 전에 누가 지나가는 농담으로 이야기했듯이, 참말로 이 의념계라 하는 곳은 사실 선계였단 말인가?!

"그... 그렇소?

분명 과대평가 하지 말라는 말을 들은 하리였으나, 이제는 또 엉뚱한 방향으로 과대평가하기 시작한 모양이었다. 이곳은 필시 선계인 모양이니, 저 소저께서는 어디 대단한 선녀가 되기 위해 수련하고 계신 어린 선녀셨구나! 하여, 조금쯤 비딱히 앉아있던 자세를 고치고 선망의 눈초리로 바라보기 시작한 것이다.

"그... 음... 그것이... 확실히 너무 달지 않긴 한데..."

사실 스콘이란 것이 취향에 따라 입에 맞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채, 그것도 조금도 아니고 한 입 가득 베어물고 우물거린 차였다. 더군다나 바로 조금 전에 단맛의 극치라 할 수 있는 마카롱을 먹고, 이것 또한 그만큼 달콤하리라 생각하며 베어물었던 참이니!

"그... 음... 신선들께서 드시는 벽곡단과 같은 담백한 맛이 있다고 하여야 할까..."

빈말로라도 맛있다고 할 수 없었던 하리가 말끝을 흐렸다. 슬슬 눈을 피하는 것이, 어떻게든 말을 꾸며내려 애썼던 모양이었다.

그렇게 한참이나 돌아가지 않는 머리를 굴리던 그 순간, 하리가 가지고 있던 가디언칩이 삐리릭 울렸다. 의념계로 넘어올 적, 본부쪽에서 잠시 빌려준 물건이었다.

"앗...! 벌써 시간이 이렇게...! 에미리 소저, 나는 일이 있어 이만 가봐야겠소. 말씀드렸듯, 이몸은 이번 개이투 간 교류로 온 중원, 그 중에서도 장강수로18채 소속의 하리이니, 무언가 더 의문이 있거나 하시며는, 그, 유지..? UGN인가...? 하여간 그곳이나 에반 보르도쵸프 공께 문의하시면 되실 것이오. 대화 즐거웠소이다 소저!"

/제가 곧 자러 가봐야 하구 내일은 아마 오기 힘들 것 같아서 이렇게 막레로 할게용! 에미리랑 일상 넘 재밌었어요! 크오기간동안 감사했습니당~~~!! (*ฅ́˘ฅ̀*)♡

에미리주 파이팅입니다...

>>607 (바다주 은근무셔....

(넘모 두려움)

일단 이번에 판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용...홍

두분 수고하셨어용~

>>596
《 상승기류 》
지아의 의념이 마력을 움직이고, 마력은 곧 바람을 일으킵니다.
아주 강한 바람을요. 어느정도냐면.

금도영이 검기로 바람을 베어보지만, 바람은 부드럽게 주변을 감싸 휘돌기 시작합니다.
부릅뜬 눈으로 금도영은 하늘 위로 날아가버립니다!

그 와중에도 공중에서 몸을 비틀면서 자세를 잡습니다....바람은 곧 칼이 되어 금도영의 피부에 상처를 내기 시작합니다!

지아의 활약으로 파티는 시간을 벌었습니다!

《 빛의 파동 》

우우우웅...
따스한 빛이 퍼져나가고 카사의 상처가 스물스물 아물어가기 시작합니다..
떨어졌던 팔을 가져와 붙입니다!

하지만 고통은 살짝 남을겁니다.

어...의사선생님 기준으로 따끔한 정도?

에미리는 다시금 분석합니다!

상대는 어떻게든 피를 보려 할겁니다. 어디든 팔과 다리 등, 잘려나가기 쉬운 곳을 대비하십시오.

금도영은 공중에 떠 행동에 제약을 받는 상태. 거기에 바람을 막아내고 있습니다.

지훈과 바다는 동시에 공격해들어갑니다. 지훈은 발목, 바다는 목.

문제는.

같은 곳만 반복적으로 공격하는 점.
그리고 금도영은 영성 B로 그걸 학습할 줄 안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 문제는.

때로는 알고도 못막을 때가 있습니다.

지아의 바람이 계속해서 금도영의 몸을 묶어놓습니다.

파아앗...!

금도영은 급히 팔을 움직이고, 검을 휘두릅니다. 바다의 물줄기가 목을 노리고 날아옵니다.
검기로 물의 사슬을 베어내려면 바람이 목의 상처를.
바람을 막으면 목이 떨어질겁니다.

그렇다면?

금도영은 어떻게든 몸을 뒤틀어봅니다. 하지만 바람은 계속해서, 계속해서 막아옵니다.

뿌득.

금도영이 검을 휘두릅니다.

파삭 - !

검이 부러지고, 발목이 핏물을 뿌리며 바닥에 떨어집니다. 팔은 부러지고, 바다와 바람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마침, 지아의 상승기류가 힘을 잃고 흐트러집니다.
공중에서부터 금도영이 낙하합니다.

금도영은 부러진 검을 부러진 팔로 꽉 쥐고.

하루를 향해 추락합니다. 그 검에는 강렬한 붉은 기운이 맺혀있습니다.

마지막이 다가옵니다.

크오 주말기간동안 제가 접속이 원활했음 좋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너모 슬프고 또 텀 느려서 죄송했습니다...😭😭 하리주 일상 수고많으셨습니다!!! 크오기간동안 정말로 감사했어요 ( ´•̥̥̥ω•̥̥̥`)

손목 공격해야 했었는데 크아악

아니면 어디라도 다른 곳에 의념을 부여했어야 했는데

>>613 팩트)크오기간은 내일까지다

>>612
유린 당하지는 않겠다!

>>615 ㅋㅋ이 레스주는 내일 9시줌수업인사람입니다...

카사가 있었으면 어그로 끌어달라고 하고 상처난 부위에 절단 의념 발라서 양동작전 노리는 건데 으으으음

>>617 ㅋㅋ

>>619 ㅋㅋㄹㅃㅃ

하루....가 몸으로 한번 받아내겠습니다! 한번은 버틸거에요! 그때 끝장을 내세요!

>>610 그치만 적군의 살점을 씹는건 너무 멋진 장면 아닌가요

지적들어올 정도만 아니면 괜찮죵 뭐!

그럼 지금부터 적군의 살을 씹는 것은 어떤가에 대한 논의를 시자캅니다(???????(넝담임

>>621 그 한 방이 목이나 심장이면 못 버티니께룽 어그로 끌면서 거리 살짝 두시고 팔 같은곳으로 방어하는건 어떨까용??

두 분 고생하셨습니다!! 하리 귀엽네요...

여담이지만 가디언칩은 나노머신 형태라고 알고 있지만...방문객용 렌탈 디바이스도 있을 법 하려나요...

그럼 하루가 의념으로 건강 강화해서 탱킹

제가 상처부위랑 검귀 팔 다친 곳에 의념 부여할테니 딜러들은 서러 다른 상처부위 노릴까용?

바로 옆에 카사라서 막 움직이기는 그럴 것 같고, 팔이나 메스로 막아내려고 한다는 행동지문은 넣을게요

바다는 목 노리는 척 하면서 심장 노려볼래용

>>617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어는... 음 어딜 노려볼까요?

>>627 의념 부여... 보다는 이번에는 직접 공격이 어떠신가요!

지아는 팔 다친 부분 노려주세용!

지훈이는 그냥 등 쪽으로 가서 노려야겠어용

>>631 목? 다른 쪽 발목?

>>632 부여+직접 공격하는 거에용

>>635 홍홍

" .... 바로 옆은 카사, 둘 중 하나는 노리겠지.. "

치료를 마친 하루는 붉게 물든 검을 자신에게 향한체 떨어져 내리는 금사영을 발견하곤 작게 중얼거립니다. 자신의 메스를 뽑아든 하루는 망념을 이용해 건강을 강화하며 입술을 꾹 깨물고 부러진 금사영의 검을 받아내려 합니다. 혹여 바로 옆의 카사에게 공격이 향할까 걱정하면서.

# 건강을 망념 20 으로 강화해서 메스를 이용해 금사영의 공격을 받아냅니다.
# 현재 망념 50 + 20 = 70

금사영이 누구지

도영이 동생이래용

그거슨 오타에요 김데장님

아....이거 결과가 참.....하필이면 서포터를 향해 공격이라니요, 워리어도 랜스도 아니고 하필이면...! 난감합니다. 저 공격은 그냥 몸빵으로 막을 수가 없습니다! 결과를 전달해야합니다!

"하루 선배, 피하셔요! 저 부분은 어떻게든 피를 보려 하실 터이니 자칫하면 잘릴 수가 있사와요!!! "

# 하루에게 분석 결과를 전달합니다

왔다!!! 어떻게 할까요!!

헉 사실 레이드 보스가 둘이엇음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얼쑤!

(대충 분석 결과 전달했는데 너무 늦었단 애옹)(눈물이...난단 애옹.....)

도망치라고 해도 도망칠 수 없는게... 카사가 바로 옆이라 다칠까봐 도망칠 수 없는 하루입니다.
옆에 카사가 아닌 다른 누구여도 안 움직일 아이..

>>642 지금 카사에게 어그로가 없고 하루가 한 방 버티기로 했으니깐... 죽은 척 하다가 깜짝 놀래키면서 공격하기?

화현주 어서오세요!

>>647 역시 바다데장님

카사주 어서와요
화현주도 어서와요

" ...이번에 끝을 내야겠지. "

지훈은 아까처럼 의념을 부여하려고 한다. 다만, 다른 부위였다. 금도영의 아까 다친 팔과, 지아의 의념기로 다친 피부 중 등과 가슴에 난 상처에 절단 의념을 부여해 약화시키려고 했다.

아무리 그래도 등 공격을 막기 위해서는 심장을 노출하게 될테니 그거라도 좋았다. 지훈은 바다와 반대 방향인 등 쪽에서 검귀를 향해 돌진했다.

#검귀 팔과 등, 가슴에 난 상처에 의념을 부여하고 등 뒤에서 공격합니다

카사주 화현주 어서오세용 홍홍

(유혈낭자한 지금 귀여운 동물영상 보는중

>>652 무슨 동물인가용

>>653 볼리베어

강아지인데스웅

이를 얼마나 세게 악물고 있는 지, 훤희 드러나는 잇몸이 차갑다. 다가간다. 보였다. 틈이 보였다. 목이 보였다. 이긴다, 이긴다! 보이는 건-

- 보고 있다.

서걱.

팔의 감각이 없다. 아프다. 아파. 아파. 아파. 피. 뜨거워. 차가워. 아아, 익숙한 고통. 쿵, 쿵, 쿵. 팔이 없어. 팔이 없으면. 죽는거야? 피가 식는다. 한 팔이 없으니 균형이 잡히지 않아. 죽는거야? 싫어.

살아남아야해살아남아야해살아남아해살아남야해살아살아살아살아살아

뜨거운 숨이 속삭인다. 살아! 뛰어! 달려, 달려, 달려! 더 빨리, 더 빨리!

뛰어!

눈의 초점이 사라진다. 그럼에도 누구보다 날카로운 눈으로. 거친 목에서부터 타져나오는 포효. 팔의 감각이 돌아온다.

난 여기서 죽지 않아.

우린 여기서 죽지 않아.

"하루. 비켜."

크르르... 핏발 선 눈은 섬뜩하다.

# 의념으로 신속에 40, 건강에 20 의념을 불어넣어 강화, 달려나가 하루를 보호한다. 하루를 노리는 것은 일직선의 공격이다. 그 틈을 노려, 더 빠르게 카운터를 먹이려 한다.

괜찮다면 망념:25 + 40 + 20 = 85

어 맞다 카사주도 어서와요!

구글에 검색하니 무림고수부대 금사영이라고 나오네요ㄷㄷ

레드와인 마시면서 보고 있어서 지금 기분이 조금 이상함.
약간 길가메시적 유혈이 이런 느낌인가 싶고

망념이 화끈하다

이래도 되나?? 다들 안녕이야!! 두근두근하다!! :D

유열(유혈)

캬 판단 진짜 좋았고

>>659
값싼 버젼으로 하면 토마토 주스지.

카사 치료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ez_hfRwyt6U&t=10s

>>654 나는 바이야르, 위대한 폭풍이라고 불렸었지...

>>655 저도 보여줘용

왜 앙대징

앗싸!!!
마지막이 다가온뎄잖아! 화끈하게 가야지!
>>665 고마와!!!! 팔의 감각이 돌아온거 서둘러 더했어 ㅎㅎ

헉 카사야 멋있어

>>669 그래도 카사 치료했다...!! (사실 하루 팔 하나는 던질 생각한 사람)

에미리 활약씬이 적어서 너무 안타까운데 흠터레스팅

아무래도 서포터들은... 화려하긴 힘들죠..

괜찮 에미리 활약씬은 본어장에서 보심 될 것

그래도 의념기로 멋진 장면 나름 뽑혔으니까 좋은것

그저 더 멋진 장면을 쓰고 싶엇어..

>>674 (현사티콘 야광봉짤

맞다, 하루 의념기 쓸 때 영캡이 써준거 들고 올걸.. (이마팍)

에미리 : 망념 45
아....이거 결과가 참.....하필이면 서포터를 향해 공격이라니요, 워리어도 랜스도 아니고 하필이면...! 난감합니다. 저 공격은 그냥 몸빵으로 막을 수가 없습니다! 결과를 전달해야합니다!

"하루 선배, 피하셔요! 저 부분은 어떻게든 피를 보려 하실 터이니 자칫하면 잘릴 수가 있사와요!!! "

# 하루에게 분석 결과를 전달합니다
--
이하루
" .... 바로 옆은 카사, 둘 중 하나는 노리겠지.. "

치료를 마친 하루는 붉게 물든 검을 자신에게 향한체 떨어져 내리는 금사영을 발견하곤 작게 중얼거립니다. 자신의 메스를 뽑아든 하루는 망념을 이용해 건강을 강화하며 입술을 꾹 깨물고 부러진 금사영의 검을 받아내려 합니다. 혹여 바로 옆의 카사에게 공격이 향할까 걱정하면서.

# 건강을 망념 20 으로 강화해서 메스를 이용해 금사영의 공격을 받아냅니다.
# 현재 망념 50 + 20 = 70
-
연바다 : 망념 89

이게 마지막... 연바다는 전투의 끝이 다가옴을 직감하며 주변을 빠르게 살핍니다. 깽깽이발로 달려오는 검귀, 노리는 것은 하루. 카사는 리타이어. 에미리는 정보를 전달하였고- 지훈이 등 뒤에서 공격하고 있음을 파악합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둘 중 하나의 공격은 적을 끝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간단한 생각. 등 뒤의 지훈을 가릴 수 있도록, 24의 망념을 추가적으로 투자한 거대한 청새치를 소환합니다. 남은 망념을 한계까지 짜내어, 크고 빠른 녀석이 노리는 것은 목—이 아닌 심장. 하지만 그 궤도의 변경은 검귀가 반응을 하기 직전.

쏘아보낸다

#청새치 어택
-
한지훈
" ...이번에 끝을 내야겠지. "

지훈은 아까처럼 의념을 부여하려고 한다. 다만, 다른 부위였다. 금도영의 아까 다친 팔과, 지아의 의념기로 다친 피부 중 등과 가슴에 난 상처에 절단 의념을 부여해 약화시키려고 했다.

아무리 그래도 등 공격을 막기 위해서는 심장을 노출하게 될테니 그거라도 좋았다. 지훈은 바다와 반대 방향인 등 쪽에서 검귀를 향해 돌진했다.

#검귀 팔과 등, 가슴에 난 상처에 의념을 부여하고 등 뒤에서 공격합니다
-
카사

이를 얼마나 세게 악물고 있는 지, 훤희 드러나는 잇몸이 차갑다. 다가간다. 보였다. 틈이 보였다. 목이 보였다. 이긴다, 이긴다! 보이는 건-

- 보고 있다.

서걱.

팔의 감각이 없다. 아프다. 아파. 아파. 아파. 피. 뜨거워. 차가워. 아아, 익숙한 고통. 쿵, 쿵, 쿵. 팔이 없어. 팔이 없으면. 죽는거야? 피가 식는다. 한 팔이 없으니 균형이 잡히지 않아. 죽는거야? 싫어.

살아남아야해살아남아야해살아남아해살아남야해살아살아살아살아살아

뜨거운 숨이 속삭인다. 살아! 뛰어! 달려, 달려, 달려! 더 빨리, 더 빨리!

뛰어!

눈의 초점이 사라진다. 그럼에도 누구보다 날카로운 눈으로. 거친 목에서부터 타져나오는 포효. 팔의 감각이 돌아온다.

난 여기서 죽지 않아.

우린 여기서 죽지 않아.

"하루. 비켜."

크르르... 핏발 선 눈은 섬뜩하다.

# 의념으로 신속에 40, 건강에 20 의념을 불어넣어 강화, 달려나가 하루를 보호한다. 하루를 노리는 것은 일직선의 공격이다. 그 틈을 노려, 더 빠르게 카운터를 먹이려 한다.

에미리요....?
잼마모토(에미리네 집 집사, 강함)가 라이더 킥 하고 등장하면 만족 하실지도..

에미리가 신체 재생시키는 장면 보고싶은 것

오 ....카사 멋지다....

>>668 예시랑 링크 형식이 일치해야해오...!
youtu.be 형식은 안돼오.

팩트) 에미리는 검귀시즌1때도 저랬다

잼마모토 킥

나중에 에미리랑 같이 파티 가면... 팔짤리고 에미리한테 치료받고 싶어... (나이젤:왜 없을 미래를 상상하고 계세요?)

애옹! 애옹!

>>679 아ㅋㅋㅋ잼마모토는 마도일본에 있다구요ㅋㅋㅋㅠㅠ

두근두근하다!!!
>>679 >>680 이거 둘 다 전 꼭 필요합니다

헉 귀엽다ㅏㅏㅏㅏ

카사 마지막 명장면 차지하게 했으니 .. 하루의 역할 완벽했다

귀엽다요

(멋지다니 기분 좋음) (쑥쓰)

귀여워!!!! 멍뭉이!!

>>684 귀엽다(귀엽다)

>>684 (귀여워서 사망)

공격을 분산한다면 아무래도 다 걷어내기는 힘들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게 있다. 어릴 때, 무기로 사용되는 부메랑의 날카로움에 관해 배운 적이 있다. 손가락을 뻗어 바람의 고리를 만든다. 팔을 위로 들어 회전한 뒤, 손 끝에서 놓아주며 그대로 날려보낸다.

#금도영이 향하는 경로와 부딛히는 방향으로 배~무릎 사이의 넓은 피탄점을 노리며 바람의 고리를 던집니다.

>>684 (심쿵사)

?

생각해보니 내가 나가겠다고 당당히 선언하고 한 공대장이 아니라서 턴손실 전략손실이 나도 부끄러운게 없는 것이다.

우리 공대의 최선이 나였다 겸허히 받아들이고 바다주를 찬양하여라

바다데장님

드디어 바다주가 스스로를 데장님이라고 인정하셨다

(대충 맥북으로 와서 쓰는 바다주 찬양하는 레스)

에미리 : 망념 45
아....이거 결과가 참.....하필이면 서포터를 향해 공격이라니요, 워리어도 랜스도 아니고 하필이면...! 난감합니다. 저 공격은 그냥 몸빵으로 막을 수가 없습니다! 결과를 전달해야합니다!

"하루 선배, 피하셔요! 저 부분은 어떻게든 피를 보려 하실 터이니 자칫하면 잘릴 수가 있사와요!!! "

# 하루에게 분석 결과를 전달합니다
--
이하루
" .... 바로 옆은 카사, 둘 중 하나는 노리겠지.. "

치료를 마친 하루는 붉게 물든 검을 자신에게 향한체 떨어져 내리는 금사영을 발견하곤 작게 중얼거립니다. 자신의 메스를 뽑아든 하루는 망념을 이용해 건강을 강화하며 입술을 꾹 깨물고 부러진 금사영의 검을 받아내려 합니다. 혹여 바로 옆의 카사에게 공격이 향할까 걱정하면서.

# 건강을 망념 20 으로 강화해서 메스를 이용해 금사영의 공격을 받아냅니다.
# 현재 망념 50 + 20 = 70
-
연바다 : 망념 89

이게 마지막... 연바다는 전투의 끝이 다가옴을 직감하며 주변을 빠르게 살핍니다. 깽깽이발로 달려오는 검귀, 노리는 것은 하루. 카사는 리타이어. 에미리는 정보를 전달하였고- 지훈이 등 뒤에서 공격하고 있음을 파악합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둘 중 하나의 공격은 적을 끝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간단한 생각. 등 뒤의 지훈을 가릴 수 있도록, 24의 망념을 추가적으로 투자한 거대한 청새치를 소환합니다. 남은 망념을 한계까지 짜내어, 크고 빠른 녀석이 노리는 것은 목—이 아닌 심장. 하지만 그 궤도의 변경은 검귀가 반응을 하기 직전.

쏘아보낸다

#청새치 어택
-
한지훈
" ...이번에 끝을 내야겠지. "

지훈은 아까처럼 의념을 부여하려고 한다. 다만, 다른 부위였다. 금도영의 아까 다친 팔과, 지아의 의념기로 다친 피부 중 등과 가슴에 난 상처에 절단 의념을 부여해 약화시키려고 했다.

아무리 그래도 등 공격을 막기 위해서는 심장을 노출하게 될테니 그거라도 좋았다. 지훈은 바다와 반대 방향인 등 쪽에서 검귀를 향해 돌진했다.

#검귀 팔과 등, 가슴에 난 상처에 의념을 부여하고 등 뒤에서 공격합니다
-
카사

이를 얼마나 세게 악물고 있는 지, 훤희 드러나는 잇몸이 차갑다. 다가간다. 보였다. 틈이 보였다. 목이 보였다. 이긴다, 이긴다! 보이는 건-

- 보고 있다.

서걱.

팔의 감각이 없다. 아프다. 아파. 아파. 아파. 피. 뜨거워. 차가워. 아아, 익숙한 고통. 쿵, 쿵, 쿵. 팔이 없어. 팔이 없으면. 죽는거야? 피가 식는다. 한 팔이 없으니 균형이 잡히지 않아. 죽는거야? 싫어.

살아남아야해살아남아야해살아남아해살아남야해살아살아살아살아살아

뜨거운 숨이 속삭인다. 살아! 뛰어! 달려, 달려, 달려! 더 빨리, 더 빨리!

뛰어!

눈의 초점이 사라진다. 그럼에도 누구보다 날카로운 눈으로. 거친 목에서부터 타져나오는 포효. 팔의 감각이 돌아온다.

난 여기서 죽지 않아.

우린 여기서 죽지 않아.

"하루. 비켜."

크르르... 핏발 선 눈은 섬뜩하다.

# 의념으로 신속에 40, 건강에 20 의념을 불어넣어 강화, 달려나가 하루를 보호한다. 하루를 노리는 것은 일직선의 공격이다. 그 틈을 노려, 더 빠르게 카운터를 먹이려 한다.
-
윤지아
공격을 분산한다면 아무래도 다 걷어내기는 힘들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게 있다. 어릴 때, 무기로 사용되는 부메랑의 날카로움에 관해 배운 적이 있다. 손가락을 뻗어 바람의 고리를 만든다. 팔을 위로 들어 회전한 뒤, 손 끝에서 놓아주며 그대로 날려보낸다.

#금도영이 향하는 경로와 부딛히는 방향으로 배~무릎 사이의 넓은 피탄점을 노리며 바람의 고리를 던집니다.

>>695 (당연하지!!!) 대단하다 바다주!!!! 멋졌다 자다주!!!!!! 킹고맙다 바다주!!!

대장님!!

아 왠지 레이드 끝나고 하루가 카사 놀릴게 떠올랐어요, 음음.

데장님!!

>>678
에미리의 다급한 외침. 그럼에도 하루는 비키지 않습니다!

에미리는 질끈 입술을 깨뭅니다. 분명 적은 어떻게든 피를 보려 할겁니다.
그걸 막을 방법은?

있습니다.

에미리의 외침은.

카사에게도 들렸으니까요.

에미리는 하루와 카사에게 확실히 전달했고.

둘은 전달 받았습니다.

하루는 의념으로 몸을 강화합니다!

한 번에...죽지는 않겠죠!

그리고, 공격받게 생긴 하루를 바다와 지훈은 멍하니 바라보고있지 않습니다.

바다는 청새치를 다시금 쏘아냅니다. 심장을 노리고.

지훈이라는 비수를 숨기기 위해서.

그렇지만 금도영은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건 아랑곳 하지 않고 있습니다. 초조합니다. 바다는 지훈을 바라봅니다.

휘릭.

지훈은 재빨리 달려나가며 금도영의 상처에 의념을 부여합니다. 그리고 허공에 떨어지기 직전에 보이는 등.

파아앙 - !

때맞춰 옆에서 심장을 노리고 날아드는 청새치.
움직이는 지훈의 검.

그리고 결연한 표정으로 금도영을 바라보는 하루.

비켜.

그 앞을 막아서는, 고고한 맹수 하나.

모든 것이 일원이 되어 부딫힙니다.

------------------------------ !!!!

푸욱.

붉은 검기가 강렬한 부러진 검은, 카사의 가슴팍에 꽂힙니다.
청새치가 심장을 삼켜먹듯이 뚫고 지나갑니다.
등은 지훈의 검으로 상처가 붉게 벌어집니다.

에미리는 급히 이 쪽으로 달려옵니다!

"너."

그 때 그르륵, 하며 핏물을 입에서 흘리며 금도영이 하루를 바라봅니다.

"벴다."

팟...!

금도영의 검기가 기어이 하루의 목덜미를 지나쳤습니다. 피가 흘러나오지만 다행히 깊은 상처는 아닙니다.
만약 몸을 강화하지 않았더라면?

잘렸을지도 모릅니다.

"한 많은 인, 그르륵. 생..."

곧 금도영의 눈에 빛이 꺼집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오오오....!!!!
레이드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1~99입찰다이스를 (???)

지아의... 막타를 날렸다....

하루 피 푸슉!

수고하셨습니다!!!!!!!!!!!!!

김캡은 자신이 보고있던 댕댕이 영상을 달라!!!!!!

으어어어....다들 고생하셨어요!!

레이드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수

솔직히 하루가 한대 맞았어도 금도영씨에게 할말이 없었다. (스쳐지나간 어록들)

수고하셨습니다...._(┐「ε:)_

수고하셧습니다

한 많은... 인... 생...

(막타가 생략됐어도 아무튼 의념기로 활약했으니 만족했단 애옹)

>>707 >>684가 그것인 것 같습니다...!

대머리가 될거란 이야기를 해놓고 멀쩡할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당당)

해냈다!!!!!!!! 다들 수고했어!!!!!!

와!! 레이드 고생하셨습니다!

불쌍한 도영씨....

맞다 에미리주 혹시 지아한테 준 장갑 데이터 있으신가요

레이드 고생 많았다 공대원들.

레이드 보상은 다음과 같다.

금도영 레이드 : 2021.03.28

참가인원 : 바다 에미리 지아 하루 카사 지훈

확정 드롭 : 혈낭검 혈검팔초 혈기공
추가 드롭 : 남해용왕심법 은잠류

배분

바다 - 남해용왕심법
에미리 - 은잠류
지아 - GP
하루 -  혈검팔초
카사 - 혈기공
지훈 - 혈낭검

>>713
이걸 싸게 말하면

ㅅ...ㅂ... 인생 ㅈ...같네...

>>684 이거였나!!!!

>>716 탈모갤이 당신을 주시합니다

>>720 Ye ♪( ´▽｀)

>>724 혹시 본스레에 올려주실 수 있으신지...

검술 왔다아

▶ 연향 ◀
[ 신 한국의 제작 공방 련連 에서 제작한 장갑. 게이트 내부에 존재하는 오색나방의 누에에게서 실을 뽑아 만들었다. 부드러운 감촉과 장갑에 어울리지 않는 내구도를 가졌다. ]
▶ 숙련 아이템
▶ 오색 나방의 실 - 행운을 2 증가시킨다.
▶ 부드러움 - 기술 사용 시 증가하는 망념의 양이 소폭 감소한다.
◆ 사용 제한 : 여성

이거에용! 29스레에서 가져왔어요 ٩( ᐛ )و

>>721 와` 데장님!

>>723 당당

(덩실덩실덩실덩실)
>>723 순간 탈모갤 성좌물을 생각해버렸어

(대충...너무 빨리 찾아오느라 >>725 를 못보고 올렸단 애옹....)(눈물이 난단 애옹....)

홍 홍

김캡 부상에도 늦게까지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루의 첫 성공....

레이드 즐거웠어요 고마워요!!!!!!!!!!

김캡도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혈검팔초 쓰면서 힐링하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 또 노력을..

>>732 >>734 2222!!!! 진짜 진짜 수고했어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이제 하즈키와 맞짱뜰 기술이 있다....기다려라 인연퀘스트.....🤦‍♀️

개인적으로 혈기공 4성이 탐난다!! 당당하게 바닥에 있는 피 그냥 핥아서 주변인 기겁하게 해야지

아 맞다맞다 김캡도 정말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즐거웠어요!

>>735 오오...피의 주둥아리 파이터 성녀님...(날조

(레이드 성공을 감동적으로 표현한 축사)
(그치만 우리는 더 쎄질수 이따 어케 저케)
(다음에는 공대장 안 할 거라는 의사의 표명)

>>739
안그래도 카사랑 혈기공이랑 무지 잘 어울릴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야생! 피! 전투!

>>740 주둥아리가 추가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1 그렇게 자연스럽게 또다시 데장을 하고 계실..

>>741 「뱀의 기습」 (콰직 팔 움켜잡음)
어딜가요 다음에도 공대장 해주셔야줘

카사와 하루는 훗날 블러드시스터즈로 불리우며 프리큐어를 찍다가 의념기로 합체하기도 하고 그런다

"무리일까요? 소저께서는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지원은 고개를 갸웃거렸지만 그렇다고 딱히 강요하지는 않았다. 협약에도 어긋났고, 자신의 신념에도 어긋났으니까. 다만 지원은 바다의 말에 빙긋 웃을 뿐이었다.

"숨기는 건 좋지만, 너무 티나면 오히려 역효과니까 주의하세요?"

어색한 대답 탓인지 바로 알아챈 모양이었지만.. 딱히 바다의 뿔이 진짜라는 걸 알았다는 이유만으로 내단을 빼먹거나 할 생각은 없어보였던가?

"혹시 안휘성이 처음이시면, 제가 조금 안내해드릴 수 있는데 어떠실까요?"

김캡 부상투혼 리스펙..

블러드 시스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혈늑대를 데리고 다니는 선혈의 성녀님

>>742 야생! 피! 전투! 잘 아시는군!!!!
>>745 ?!?!? (충격 (마법소녀는 하루나 어울리지

>>744 이걸 놓아라!!!!!!!! 나에게 자유를!!!!!!! 오더만 따라도 1인분을 해낼 수 있게 만들어줄 공대장님을 원해!!!!!!

카사랑 하루가 프리큐어 한다고요? (반짝)

>>745 ㅋㅋㅋㅋㅋㅋㅋ(박수

다같이 프리큐어 하면 해결입니다

카사와 하루가 프리큐어를...????

와! 심화 클래스 무림인(없음)!

>>747 리스펙!!

>>749 그렇지만 저는 초기 프리큐어는 격투계니까 해당 드립 나왔을 때 나름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오!ㅋㅋㅋㅋㅋㅋ

프리큐어는 두명이서 하는게 진정한 프리큐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카사하루 프리큐어 듀오 갑시다 😎😎😎

그리고 에미리 인연퀘가 있었나요 저 진행을 얼마나 건너뛴 것

아아니 초기란다 초대...!

>>758 (대충 인연퀘 띄우려고 본격적으로 구를거란 소리)

와와와와와 카사랑하루가프리큐어해준다고요? 해준다고요? 와대박진짜대박나는성덕이야카사한테당장블랙의상하루한테당장화이트의상입혀와이건진짜대박이다너무찰떡이다안어울릴수없다

-과몰입 컷-

프리큐어의 전통은 격투... 카사와 하루가 격투를 하면 된다! 완--벽

카사와 하루가 격투를 한다.



하루는 볕 좋은 곳에 묻어주ㅅ...

>>762
카사 vs 하루(x)
카사 & 하루(o)

전반부
해남에 자리를 잡고 스스로를 남해용왕의 후손들이라 자처하던 남해검문은 기어코 팔룡방에게 짓밟히고 말았습니다. 살아남은 이들은 뿔뿔히 흩어졌고 그들의 비전들은 이리저리 찢겨 어디론가 사라지고야 말았습니다.
남해용왕의 기운을 담은 이 심법은 완전하지 않으니, 부디 완성하십시오!

후반부
남해검법과 남해용왕심법의 후반부가 적혀있는 비급. 처절한 원한이 섞여들어가있다.
- 1성 : 수水 의 기운을 품은 내공이 단전에 자리잡고 내공을 운용합니다.
- 2성 : 소주천이 가능해집니다.
- 3성 : 남색 기운이 검에 맺히기 시작합니다.
- 4성 해룡찬가 : 용이 탄생할 때는 상서로운 오색이 일어난다고 한다. 그 중 해룡은 짙은 푸른 빛을 띈다고 전해진다. 수의 기운이 강해진다.
- 5성 불완전여의주 - 水 : 단전이 여의주로 취급되며 완연한 물의 기운을 은은히 퍼뜨리거나 거둬들일 수 있다.
- 6성 해주 : 눈과 머리색에 남색빛이 감돌기 시작하며 물에 입는 피해가 절반으로 떨어진다.
- 7성 해룡지기 : 강대한 해룡의 기운. 내공은 정순해지고, 물에 절대 피해를 입지 않는다. 기를 다루어 물을 만들어내거나 조종할 수 있다.
- 8성 용인 - 靑: 내공을 사용할 때 머리에는 용의 뿔이, 손등과 팔, 목에는 푸른 용의 비늘이 올라온다.
- 9성 등용문 : 용이 되는 법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날 때 부터 용의 자식으로 태어나는 용생자. 다른 하나는 수련을 거듭해 등용문에 들어서는 것. 당신의 눈 앞에는 희미하고도 짙은 거대한 문이 보인다. 모든 준비가 되었고, 곧 등용문의 시험이 시작되리라. 신선이 되고자 하는 모든 동물들의 말과 감정을 이해할 수 있고 그들은 당신을 스승이나 그에 준하는 존재로 보게 될 것이다.
등용문이 당신에게 열렸다. 선계는 당신을 해룡이자 청룡으로 바라볼 것이다.
그간 오랫동안 비워져있었던 남해를 다스릴 후계로서.
- 10성 해룡 : 종족이 완전한 용으로 변화한다. 모든 영물들에게 존경을 받는다. 선계에 언제든지 올라설 수 있다. 선계로부터 권역을 지정받을 수 있다. 용궁을 건설 할 수 있다.

- 팔룡방과 적대관계가 형성됩니다.
- 천마신교와 호감도가 1로 고정됩니다.
- 남해검문을 부활시키기 위한 행동을 하고 그것이 실질적인 효과를 보았다고 판단될 때 하나씩 개방됩니다.

【 은잠류 】
무림에서는 기상천외한 물건들이 무기로 사용된다. 그렇지만 그 수는 적고, 비녀를 무공으로 다루는 경우는 더더욱 적다. 얼핏본다면 무공이라 부르기도 어렵지만 놀라운 기예로 검과 창은 물론, 철퇴와 몽둥이도 상대해낼 수 있다. 더 놀라운것은 단검을 다룰 때도 비슷한 효과를 보여준다.

- 1성 기예 : 비녀를 무기로 사용하고 다룰 수 있다.
- 2성 단검 : 단검을 다룰 때 은잠류의 효과를 똑같이 받는다.
- 3성 은잠류 발착식 : 은밀하게 자신의 무장을 해제하거나 착용할 수 있다.
- 4성 은잠류 쾌락식 : 공격 성공시 상대방의 고통이 느리게 찾아온다. 언제 찔렸는지 알 수 없도록...
- 5성 은잠류 은폐식 : 공격할 때 자신의 무기를 상대방이 인지하지 못하게 합니다. 다이스를 굴려 50이상 나올 시 성공합니다.
- 6성 은잠류 환영식 : 무기가 여러개로 보인다. 그 중 오직 하나만이 진짜다.
- 7성 은잠류 기예식 : 비녀를 갑작스레 예측할 수 없는 장소에서 꺼내든다. 귀 뒤, 허리, 손목, 발목 등....
- 8성 은잠류 은독식 : 기를 불어넣어 일시적으로 맹독의 성질을 띄게한다.
- 9성 은잠류 비도식 : 비녀를 날리고 회수한다. 아주 현란하고 은밀하게. 보기 어렵게.
- 10성 은잠류 오의 - 필살태세 : 반드시 적을 죽이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자신의 목숨과 상처를 도외시하고 적에게 달려들어 공격한다. 성공시 부상 3단계, 실패시 부상 2단계를 입힌다.

와 머시써

지아에게는 10,000GP를 드립니다 영캡에게 수령해주세요

캡틴이 바라시던 남해용왕심법이 드디어...

앗 나이젤 답레 찾앗다

>>763 휴

(대충 승리의 에미리 땐스)

자 제 진행은 드디어 끝이 났어용!

다들 제가 진행하면서 즐겁고 재밌으셨나용? 그랬으면 좋겠는것...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가져가시기를 바라용!

애옹

영웅서가에서 무공을 쓰는 아이들을 볼 수 있을 것인가

김캡 고생하셨어요!
소림사 견학 재밌었던것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김캡도 고생 많으셨어요...
크오가 끝나도 가끔씩 놀러오세요~

재밌었다애옹
고생하셨다애옹

>>770 재밌었어요 >ㅁ<
퀴즈는 결국 실패했지만 망념 걱정 안하고 팍팍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단 게 즐거웠다아아

" 저는 맞부디칠 검도 없고, 창 또한 보조에 가깝지 저잣거리의 개방도들의 봉술만도 못할 것이오니 대련이라 할 것도 없사옵니다. "

저번에 짚으로 된 깔게에 앉았다가 개방도원의 타구봉법에 맞아 악 악 소리를 내며 도망갈 수 밖에 없었다!!! 개방 너무 쎄다!!!!!!!!

" 아하하... 감사합니다 소협. "

들켰구나! 라는 마음에 바다의 얼굴에 삐질삐질 땀이 흐른다. 사냥당해버려! 없는 내단이 추출당해버려!!!

" 어, 그...... "

지리를 모르는 타지인을 자기만 아는 곳으로 안내해주겠다? 뿔이 있는 반룡을?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필시 하나....

무료 관광 각인 것이다!!!

" 네! "

김캡 수고많으셨습니다~~~~!!!! 👾👾👾👾👾👾

거친 숨. 뚝, 뚝 흘러떨어져 웅덩이를 만드는 피. 섬뜩하게 빛나는 주홍의 눈동자.

끝...끝났다?

후욱, 후욱, 숨을 몰아쉬다, 실이 끈긴 마리오네트 처럼 쿵, 바닥으로 떨어진다.
힘들어!!!!!! 아파!!!! 으아아!!!!!

그렇게 숨을 돌리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동료들의 모습.

"으아악!!! 괜찮아?!?!?!?"

벌떡, 다시 일어서는 것은 더 이상 한 마리 맹수가 아닌 그저 다친 친구를 가진 소녀. 눈이 금세 동그랗게 뜨여져 가까운 사람부터 차례대로 달려나간다.
하루, 목은?!?!? 한지훈아, 팔은?!?? 지아야!!! 에미리 에밀리!!! 그리고 넌.... (공포의 침묵)

그렇게 돌아가며 우왕자왕하는 카사. 뭔가 빼먹은 거 같은데...? 앗차차. 자신의 몰골을 깨닫고는 옷자락으로 피를 뽀각뽀각 닦는다. 나 무서워 하지마. 나 아직 카사야!

홍홍홍 늘 그랬듯이 재미있는 진행이었어용!!

바다야... 모르는 사람 따라가면 안돼... 🤦‍♀️

아 ㅋㅋㅋ 그래서 다들 재밋엇냐고!!

완전 수고했어요!!!!! 정말 재밌었어요!!!!

어 머야 다들 올려주셧네 왜 안보역징

나는 아직 재미 못느꼈음
아!!!!!!! 나는 못 놀았다고!!!!!!!!!!!!!!

>>785 (놀림 (과시

>>785 (대충 그런 캡틴을 위해 렞상이 있단 애옹)

>>784 나- 바다주 캡틴의 투명한 10성치 공개에 숨이 멎을듯이 끼쁘다는 것을 밝히며....

>>786 망념 99형에 처한다

재밌었다에옹!!!!!!!

>>779
하루 : 카사, 이번에는 사랑해요 라고 말해도 되는거죠? (무슨 말이냐면 지난번 하루카사 일상을 참조해주세요)(대충 놀리는 말입니다)

>>785 억울하시면 무림비사에 시트를 내러 오십시오
정파 사파 천마신교 무료로 제공된다

카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와....와아아아아!!
저는 즐거웠습니다!! 초기에 쓸만한 자금도 확보하고 청천이 행글라이더도 태워보고!!

>>785
내일 보자

제가 애들한테 준 무공 무림비사 버전도 보고싶어요!!!!!!!!!!!!

오래 앉아서 진행햇더니 군대에서 안좋아진 허리가 님 왜 안쉼 ㅡㅡ 하는것

>>789 끄아아아아ㅏ아ㅏㅏ 독재자다아ㅏ으ㅏㅏㅏ (몬스터화
>>790 카사: 안돼 멍청아!!! 그리고 왜 가만히 서있어, 피해야지!!! 일찍 죽는 놈은 사랑하다고 할 자격도 없다구!!!

>>795 (대충 그걸 매일 했었다는 애옹)
진행중에 쉰 기간보다 크로스오버중에 쉰 시간이 길다는 게 무슨 개그..

저어는 허리와 손목을 고생시켯기 때문에 그거 다음주에 진행 전에 짬짬이 처리하려고 햇눈뎅...(슬로우의 원인

그리고 정 많은 카사가 귀엽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바다랑은...언젠가 친해질 수 있을까오!ㅋㅋㅋㅋ

>>798 (대충 눈 초롱초롱하게 그거 보면 편하게 성불할 수 있단 내용)

김 캡

지아 줄 GP는 어느정도일까요

>>797 님은 좀 진짜 쉬세요(정색

>>796 하루 : 원래 무리는 서로 지키는거라고 했어요. 카사를 지키려고 한 것 뿐이에요. 그러니까 해도 괜찮은거 아니에요??? (당당)

>>800 저 지금 허리땡기고 손목아파서 안댐
>>801 1만이라고 위에 올려낫어용~~~

>>801

>>766 1만이래영!!

두 분 다 쉬십셔...!

그리고 바다는 들어라

지배력 수가 E로 상승합니다. 물에 대한 미약한 지배력에 조금 더 확신이 생기게 되며 수 속성을 가진 바다보다 약한 몬스터들은 바다를 우호적인 존재로 인식합니다. 지배력 화를 가진 인물들에게 불쾌한 감각을 주게 됩니다.

김캡 1.2는 안될까용...

>>799 >>791 (흐뭇
>>801 10,000GP래!!
>>803 카사: (큰 울분) 너 서포터야 미친 하루야아아아아!!!! (절규

카앙- 하는 소리와 함께, 나이젤의 의도대로 검이 튕겨졌다. 다만 그 정도로는 아무 문제도 없다는 듯, 지원이 검을 붙잡은채로 그대로 바닥에 착지했다는 것이 문제였던가.

"좋은 판단이긴 하지만.."

지원은 조금 뜸을 들이다가 발 끝에 내공을 집중하더니 빠른 속도로 나이젤을 향해, 말 그대로 날아왔을까.

"계속 그런 식으로 도망가기는 벅차실 걸요?"

검을 수직으로 휘두르며 다시 한번 나이젤을 향해 내려찍으려고 들어오는 것이었다.

오 바다의 지배력이 상승했다!!

오오 바다주 축하한다!!

>>808 @영캡

총 gp가 10만을 안넘기는 햇는데 2천 더 줘도 되나용?

오오 바다야 오오

그리고 김캡
지원지훈 독백이 위에 있으니 도화전을 인정해 주십시오!

뭣! 뭣! 신난다!!!

와 바다 성장...!!! 축하해요...!!

>>809 하루 : (그러거나 말거나 머리 쓰담쓰담) 사랑해요~

역시 바다데장님..

위키 보상으로 사탕을 짜게 주었던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부분에서 초점을 맞추었다. 무엇보다도 사실 위키 관리가 정말 진행 안 되던 것에 약간의 화를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미리 밝힌다. 그래서 바쁜 사람에게 모든 것을 하라고 할 수는 없으니 어장주 짬을 써서 어떻게든 활성화를 시도했는데 우리 위키 또 활성화 안 된다. 활성화가 되어야 못 깬 의뢰 같은 것들을 다른 파티가 시도하는 행동이라도 할 수 있는데 말이다..
아무튼 지배력 수는 원래라면 경계를 넘어야 하지만 그래도 바다주가 원하는 보상에 가장 가까울 것 같아서 올려줬다.

지배력 E에 스텟은 몇인지 알 수 있을까? 위키 수정할때 기입하고 싶어!

>>814 3도화전을 하란주애게 말슴해주세용...(낡고 지침

>>813 10만 맞춰서 주시면 됩니다!

>>819 지배력 스텟은 보이지 않음! 히든들은 다 그래

간단한 예시로 내가 너희들의 재능 한계치가 SS라고 했지만 상태창에는 표기되지 않는 것과 같음

위키 같은건 아무래도 손대기 어려워서.. (위키 까막눈)

그럼 지아주 1만 2천!

대충 뿌린게 8만 좀 안되네용

그래서 특성에 막 POWER MAN이나 이렇게 적힌 특성은 참치 특권으로 아래에 정보를 제공하는 것. 원래는 그렇게 뜨지 않음.

위키 특) 노트북 안오면 손 못댐

원래 시닙 시트는 주로 내가 기입해두려고 하는데... 요즘 바빠서 손 놓고 있었다... 반성하겠다...

위키 관리에 태만하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들 스프시트에 자기 GP 알아서 적어두고....

진행동안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캡! 이건 영웅서가의 참여자이자, 한 명의 참치로서 드리는 감사 인사입니다!

>>807 ㅇ0ㅇ!!! (축하의 박수

아.......맞다 위키........

에...그리고ㅡ 제가 사실 오늘까지 크오니까 오늘까지 시간 빼야지해서
접률이 상당히 좋았는데
내일부터는 제 접률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각기 때문에 내일은 잘 못올거에용..
ㅠㅠㅠ

하루 gp는 어렵지 않아요. 0이거든요. 후후..

>>830 않이 님도 진행하셧음서 왜그러세용

(박수!!!)

>>832 이해합니다...! (토닥토닥

>>834 그러게용
헉 그럼 오늘 시트 내면 처리가 빨리 될 수 있다는 뜻(묵혀뒀던 시트 1291449248개를 꺼낸다)

두 캡틴 모두 수고하셨어요.
2차도 기대하면 되는건가요

위키는.... 최대한 짬 날 때마다 기입하고는 있지만 컴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820 (뽀담

아고고 허리야......군대 가기 전에는 아픈적도 없엇는데...흑흑...

2차는 3년 뒤 CPA에 합격한 김캡이 소를 타고 돌아오는 날..

김캡..... 재밌는 진행을 위해 건강을 얼마나 희생한거야... 리스펙트.....

>>830 그리고 영캡 참치캔도 알아서 적용하면 되나오 (소곤

>>836 ???????
>>837 곧 8스레강것 같은데 2차라니 두 렵 다

김캡 수고 많으셨어용!

영캡도 수고 많으셨음!!

참치캔은 저 보는 곳에서 하셨으면 인정되니까 쓰셔도 됩니다~!

>>839
매일매일 꼬박 꼬박 스트레칭과 코어운동을 하자 김캡

그리고 존댓말 하려니까 두드러기 나서 못하겠음

>>840 않이 cpa는 중원주고 전 cta에용 ㅠㅠㅠ
>>841 진행력 다 소진됟것...

저어도 정주행 끝나고 여유가 되면 위키에 손 좀 보태보겠습니다...!

>>847 불상한 고시생은웁니다..
>>848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제 진행 참여하신 분들 다들 고생하셧구

지지주 빼고 우리 스레 사람들 어디감 ㅠㅠ

진행중에 다른주는 많이 봤는데 중원주는 못 뵌 것.
김캡 근데 그 분은 뭐 드려야 좋을까요

>>846 앗싸!!

워낙 현생 일이 진짜 바쁘셔서 그래용
게다가 지금 3월이라 법인세 납부 신고 기간이라 ㅋㅋㄹㅃㅃ

저번에 원한거 얻을만한거 다 얻어서 괜찮다고 하시긴 하셨어용

그 분 가지신 거 제 기록상에 팔밖에 없는데요..?

팔(진짜중요함)

영단어 공부하다 온 하란주

- 10성 해룡 : 종족이 완전한 용으로 변화한다. 모든 영물들에게 존경을 받는다. 선계에 언제든지 올라설 수 있다. 선계로부터 권역을 지정받을 수 있다. 용궁을 건설 할 수 있다.

스포일러 당해벌임

>>858 아 ㅋㅋㅋ 조금식 다르다구

바다 성공하면 용궁 구경가고 싶다

신공 10성 존버중

이거 그런데 말해도 되나 몰라

아니다 그냥 하이드 해주세용 >>859

>>854 >>857 ㅇ0ㅇ!!!!!! 그럼 바쁘실 수밖에 없겠네오....!

>>858 하란주 어서오세요!ㅋㅋㅋ

그래도 다른 분들하고 수지는 맞춰야 하니까 뭘 줘야 좋을지 추천해주시면 저도 집 가서 살펴보고 드릴게요!
원래 최고꿀잼은 소매넣기임(속닥속닥

(대충 은잠류 쓰게될날만 존버중이란 애옹)

혈낭검 어떤 계기로 얻게될지 궁금한 것...

중원이한테 필요한건 명예인데(정파식

명예관련 템이라든지??

은잠류 제한 : 무기술 - 단검(B), 의념발화(C), 신속 A

>>860 그냥 저기서 용궁 빼면 교룡심법10성같은디용

>>870 아..아니야...!(급히 수정하며

오케이 스프시트 위키에 추가하고 성현주 위키 항목 만들었어! 후에 캡틴이 처리하면 기술, 아이템 항목도 채우겠다

>>858 언니랑 같이 용궁갈 날만 기다리는 바다에요

>>861
낙원.
바다와 관련된 의념을 가진 모두는 낙원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된다. 저 바다 깊은 곳에 있다는 아틀란티스나, 자신만의 공간에 대해 가지게 되는 환상. 낙원.
그러나 누군가는 그런 형태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하곤 했다.

누구보다 낙원을 바라는 이유는 끝없이 넓은 바닷 속에서, 자신만의 평온을 찾기 위해서라고.

그러나 명상을 하더라도 쉽게 떠오르지 않습니다. 아직 바다에겐 이야기가 부족합니다. 단순히 낙원을 떠올리려 하더라도, 단순히 격리된 공간에서 있다는 기억 하나만으로는 낙원. 그 무엇의 간섭도 없이 행복한 세계를 꿈꾸기란 그만큼 어려운 것입니다.
좀 더 다양한 경험과 기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많은 깨달음 역시 동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의념 속성 '해海' - 낙원

바다의 낙원을 이제 아셨습니까?

>>868 고대 장군이 사용하던 대검..? 스킬은 필요 없으시다고 하셨으니까 아이템을 한 단계 올려서 초록으로 드릴까요?

>>864 안녕하세용~~

>>869 (대충 신속 조건은 채웠으니 단검술만 열심히 배우러 다녀야겠단 애옹)

생각해보니 지훈이 혈낭검이라던가 오니잔슈라던가 섬뜩한 스킬이나 아이템을 주로 얻는 것 같은 느낌이(깨닫

>>873 용궁..용궁..바다..(꼬로록

참고로 지훈이 혈낭검에 오니잔슈 두개라서 이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걸어만 다녀도 정신력 뭉텅이로 깎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키 정리하다 깨달음

그림 아이템은
(아이템단계) 아이템 이 아니라
(아이템단계) 작품 으로 분류됨!

>>879 산치! 핀치! 산치! 핀치!

>>872
감사합니다 카사주!

>>857도 하이드 해도 대나용
>>874 대검두 좋구 옷도 좋구...약간 입으면 뽀대나는거 어떨가용
룩은 중요함

단검술....근데 단검술 어디서 배울수 있을지가....치료스킬때문에 보건부는 못버리고 🤦‍♀️

개인적인 크오 정산 : 투척 숙련도

이거면 충분하려나... 욕심 내서라도 레이드를 갈걸 그랬나...

정신력 그거 지속적으로 갉아먹히는 중이었나용?!?!?
아 잊어먹고 있었다....!!!

괜찮아요
지훈이도 에릭 처럼 이상한 무언가와 동거하고 있다고 단념하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879 아니 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메리씨랑 밥 먹으면 트리플 크라운

지 지 주
나중에 조상님 함 뵙게 검 보여주실 수 있으실지

다들 어서오세용~~~

>>887 에릭은 크툴루가 주시할 뿐이지만 지훈이는 지속적인 산치 체크를 하는중인데용!!

숙련도가 어딥니까 (호랭이 털뭉탱이 사이에서 헤엄치는중)
크으윽... 드디어 3시간의 탱노비에서 풀려났다..
이제 레이드가야됨
ㅋㅋㄹㅃㅃ

지훈이 이제 버서커(진)이 되는거신지

견학은 원래 숙련도여서 홍홍

하루...혈검팔초... 익힐 수 잇겟지...

흑흑 혈검문 내 기여운 내새끼들 영웅서가에서 부디 화략하렴

>>888 지훈: 살려줘
>>889 (충격)
보여드리는 거야 어렵진 않지만..!
>>891 앗아 탱노예...
>>892 (아마도요)

>>879 헉쓰.... ㅇ0ㅇ....

>>883 앋 제가 눈치가 없었...제것도 하이드하셔도 됩니다... (쭈굴

역시 숙련도인가!
과연 투척... 랭크는 올랐을지...

자유행동은 즐거웠으면 오케입니다

>>895 지훈이가 매우 잘 써먹을 예정입니다
근데 그 전에 패닉하진 않을지 걱정이긴 합니다만

>>896 어느 부분에서 충격이지 지ㅡ훈?

>>897 홍홍홍 갠차나용
>>899 다행인것

거 영웅호색이라고...

아 지원이 개쎄
어떡하지

검술부터 익히라고 할 것 같은 느낌.... 흠흠...

>>898 (기대
>>900 무림기준으로 혈낭검 정도면 마검은 아닌데 마검분류라 아 ㅋㅋ

(단검술 진짜 어디서 배워야할지 고민이란 애옹)

>>901 (킹째서 조상님을 만나는 것에 지훈이 검이 필요한 것이냐는 애옹)
>>903 채찍으로 찰싹 하시면 됨(??

우리 착한 참치들은 절대 공머장이 게임스샷 올렸을때 어 나도 그게임 하는데! 라고 말하면 안됨다...
>>899 그렇심다 호랭이 빅냥이 큰껄룩이 복실복실쓰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담

수술실에서...?

하이드 해주셧당 감사해용

>>905 아 ㅋㅋㅋㅋ
이것이 정파무공..?

>>908 히익

선혈의 성녀의 꿈은 이루어질 것인가 뚜비껀티뉴

>>911 혈검믄은 사판뎅

30분 뒤에 집가서 위키 만져야지

아ㅋㅋㅋ메스도 아무튼 단검 맞다고ㅋㅋㅋㅋㅋ해찬쌤 보면 답 나온다고ㅋㅋㅋㅋㅋㅋ(대충 실성한 레스주의 레스 어쩌구)

생각해보니 빅냥이 뱃살에 배방구 했었어야했는데!!!!
아쉬운것임다...

메스도 검은 검이죠...( 대충 실성 22

제가 매스에 살 잘려봐서(수술) 아는데 그거 ㄹㅇ 칼맞음

>>914 충격 지훈이 사파판정

지원: 아 ㅋㅋ

아 ㅋㅋ

그 예전에 스프레드 시트로 잡담한다고 옆동네에서 쫓겨나지 않앗나용

>>921 (대충 PTSD)

(집터져서 이사한 스레

이미 지웠음!

▶ 황룡갑 ◀
[ 바뀐 혼천이일도세가 아니라, 원래의 혼천이일도세의 금군의 장에게만 주어지는 갑옷. 황룡갑이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갑옷의 색은 진한 검은 빛을 띄고 있다. 혼천이일도세의 황제가 직접 축복하고, 옥룡천황이 자신의 내기를 불어넣어 만들었다. 직접 전투에 나설때는 신체를 보호하며, 적과 싸우지 않는 상황에서는 황군의 위엄을 보이기에 충분하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황가의 이름 - 황제의 이름으로 축복받은 갑옷. 입은 자의 명성을 강화하고 명예를 드높인다.
▶ 옥룡의 가호 - 은은한 황금빛이 방출되어 사용자를 보호한다.
▶ 금군의 지휘자 - 황제의 직속 호위군인 금군의 장에게 주어지는 갑옷으로 명령 시 강한 카리스마를 방출한다. 또한 평민에게 강한 감정을 방출하여 따르게 할 수 있다.
▶ 용의 비늘 - 갑옷을 입고도 입지 않은 것처럼 행동할 수 있다.
▶ 명품 - 황실의 대장장이가 혼신의 힘을 기울여 만든 작품. 장인들의 호감을 얻는다.
▶ 그린 코스트 - 명예 : 황실의 명예를 상징하는 코스트. 황실과 관련된 인물들의 이야기를 끌어모은다.

>>871 정확히 어딘진 모르겠는데 다 봤다구용! 남해심법이랑 교룡심법은 별 차이 없다구... 용궁 건설 용왕 즉위 그것만 다르다구... 용궁 건설이랑 좀 더 가면 권역지정 정도만 없을 것 같거든용!!

기왕 이렇게 된 거 그냥 하란이 지금 십성 열렸다고 치죠(안됨

>>917 (아깝!!!!)

가르는데에 특성화된 메스는 지이이인짜 잘 가르죠.. 힘 조금만 실어도 막

앵간해서는 책잡힐 일은 지양하시는걸 추천드리는것...영웅서가 오래오래 보고시퍼용

>>924 어머... 어머어머...

>>907
★혈낭검
오래전 혈검문에서 사냥한 남해의 용 중 하나의 시체를 이용해 제련된 검.
한 손으로도, 두 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크기로, 검신의 혈조가 유독 도드라진 것이 특징이다.
원한에 사무친 용의 저주로, 그 뼈로 만들어진 코등이에 피를 담을 수 있으며, 강력한 존재의 피를 담아놓을 수록 코등이가 짙은 적색을 띈다.
혈검문의 대표하던 명검이었으나 무림공적 검마와 겨루다 그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다.
- 피주머니 : 이 검은 피를 먹고 보관할 수 있습니다.
- 용의 저주 : 때때로 보관된 피는 폭발하듯 터지며, 사용자는 이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습니다.
- 강자지혈 : 강력한 존재의 피를 담을수록 용의 저주가 강력해집니다.
- 명검 : 무림제일을 논하기엔 손색이 있지만 명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피먹이기 : 이 검은 적의 피를 빨아먹습니다. 적에게 지속적인 출혈을 입힙니다.

>>오래전 혈검문에서 사냥한 "남해의 용" 중 하나의 시체를 이용해 제련된 검.<<

세상에 저게 뭐야

하루도 문제 없이 이번에 얻은 걸 배울 수 있길 바랍니다..

(대충 진짜 PTSD 왔단 애옹)

>>921 차단당했던사람이 해서 쫒겨났던걸로 기억함다

>>924 황실이랑 파괴불가 부분만 수정하면 댈거 같아용 넘모 이쁘겟다 히히 중원이랑 잘 어울리겟디???
>>925 (숨음
>>926 내 살....

(대충 혈낭검 무공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검이었다는 내용)

아 ㅋㅋㅋㅋㅋㅋㅋ 쌍검은 못 참지

>>924 >>929 하 하와와와와와와와
명품! 명검들!! 보고 싶어요!!

내 어장 터지면 나는 지금까지 했던 그 어떤 옹졸하고 치졸한 짓보다 더한 욕을 사이트에 적어두고 영원히 상황극판을 떠날것임..

(당시 '그 사건'때문에 멀쩡히 오래오래 잘 돌리고 있던 스레 생이별당했다는 글)

>>924 헐 개쩐다
>>929 (뭔가 뭔가 앗)
그렇다면 나중에 보여드리겟슴다

아와와와... 지훈씨... 혈낭검도 보여주세요...
황룡갑... 황룡갑은 못보나...?

>>921-923 앋...이해합니다...

>>929 ㄴㅇㄱ

>>937 갱차나용 갠차나용 안그럴거에용
>>938 22스레였던 스레가 1스레가 되엇다..

저도 예전에 굴리던 스레 기록들 다 날라가서...

흑역사도 같이 날라가긴 했지만 좋은 추억들이이ㅣ

>>934 저 진짜 아ㅋㅋㅋ대화산논검만 끝나면 교룡비급 다 뒤졌다 기연으로 경지상승하고 바로 쌍십성 뚫는다ㅎㅎ 하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걸 이렇게 풀어버리면 어떡해용!!!! (분노의 짤짤짤

>ㅇ<

생이별까진 아니였지만 시트보고 첫눈에 뿅가서 선관까지 맺기 성공한 스레 있었는데 상판을 놓아주었다 바이바이~ 됬었슴다 (흐리이이잇)

마공이 최고시다

★설운삼
냉기를 풀풀 풍기는 사람 형상의 약초 뿌리.
먹으면 무병장수한다는 전설이 있다.
실제로 어떨지는 몰라도 이 뿌리를 달여먹거나 하면 병과 상처가 낫는다고 한다.
- 섭취시 부상회복
- 달여먹을 경우 질병과 부상회복


★열과
뜨거운 양기를 품고있는 붉은 열매. 사과와 비슷한 생김새다.
급속도로 내공을 소모하거나 했을 경우 이 열매를 섭취하면 내공이 회복된다고 한다.
다만, 굉장히 떫은 맛이다.
- 섭취시 내공 소량 회복
- 제조해 섭취시 내공 회복

요 2개는 누구주지

참여 못하셧던 분들에게 드릴가

>>944 으아아앙(짤짤짤

수정할것

건주 어솨용

(대충 사태 터지고 아예 돌리던 스레들이 싹다 문자 그대로 와장창됐었단 애옹)(진짜 눈물이 난단 애옹...)

>>878 함께 용궁까지 갈까..

모두 좋은 밤이어요

왠지 에미리나 하루나 메스 들고 낑낑 대는게 보이는 느낌이에요

어서오세요

건주 안녕~

그 와장창에서 살아남은 무림비사

사실 역사의 산증인이엇던거임

강건주 어서오세요!

교룡비급 10성은 수정된당 ㅋㅋㄹㅃㅃ

>>956 장수어장 조아용 홍홍

김캡 천뢰제왕신공 10성 궁금해용

힘세고 오래가는 영웅비사!

>>951 안돼 나 화룡이야 바닷속에선 생명의 물이 꺼져버렷
>>949 후...(진정
교룡심법의 또 다른 개성을 기대하고 있겠슴다 캡
>>950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모두의 트라우마에용...

??? 앙대용

하란언니 보이나요? 제가 언니의 미래를 바꿨어요! 영원히!

>>958 방전됐던 기대치 다시 차오른다 크크루삥빵뽕

>>961 에너자이저..
>>962 기대하라구용~~~~

그 때..
그 때 진짜 다급하게 간신히 아카이브를 챙기던 제가 기억나용....
하마터면 아카이브 못챙길뻔하고...

아카이브(아예 못챙기고 나옴)

>>963 (까비
이제 7성인데 9성 언제쯤...!!!

근데 사실 10성은 원래부터 대사건 하나랑 연결되어잇어서 수정해도 문제없다는게 다행

아카이브(그없)

>>967 (토닥토닥...

저도 재밋게 돌렷던 스레ㅠ아카이브 못챙긴것..
>>968 수..련..?")

>>962 갠차나 나랑 함께하면 안전해 언니 나 믿지??

>>964 미래가...,바뀌었다..
>>968 수련매크로를 돌리세욧(찰싹

스레를 세워야하는데

이번엔 비번을 잘 할 수 잇을가.......

>>973 김캡에게 매크로 안 돌리겠다고 햇어요 ㅋㅋㄹㅃㅃ

▶ 건국옥새 ◀
[ 한 황실의 지배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천자의 상징이자 하늘의 보물. 이 세상에서 사용할 수 없는 기술들을 통해 만들어 영원히 변하지 않고, 또한 악한 자가 사용할 수 없도록 수많은 영적, 영혼적 처리가 되어 있다. 이 세상에 아직 혼란으로 가득하던 때에 하늘에서 지상의 존재들을 가여이 여긴 천자가 지상에 내려가기 위해 백일 밤낮을 옥황상제에게 호소하여 지상의 권한을 받았다는 상징이다. 오직 한 세기의 황제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잡는 것으로 능히 신선의 권능을 얻고 옥황상제의 정당한 후손이자 후계자로 만일 옥황상제가 하늘의 옥좌에서 내려오는 날 하늘의 옥좌에 앉을 수 있는 유일한 자가 된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건국상징 - 한 제국을 상징하는 물건이자 황제의 상징. 소지한 자는 어디에 있더라도 황실을 건설할 수 있으며 주위 영토를 제국으로 선언할 수 있게 된다. 제국으로 선언된 곳의 모든 신앙은 황제에게 모이게 되며 황제는 이를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 위대한 하늘의 혈통 - 옥황상제의 아들이자 후계자였던 천자의 정통으로서의 상징이다. 소지하는 것으로 최고신선 중 하나의 기운을 가지고 신선의 반열에 오르며 옥황상제가 하늘 옥좌에서 물러나는 날 정당한 후손으로서 하늘 옥좌에 앉을 권한을 지닌다.
▶ 대신선 - 온 우주를 관장하시는 옥황상제의 아들이자, 위대한 대신선 중 하나인 천자의 후손으로 열 손 안에 꼽는 신선의 자리에 있다. 모든 신선들의 존경을 사며 누구도 당신에게 악한 마음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만약에라도 신선이 당신에게 해를 끼치려 한다면 즉시 신선부에서 기록이 말소되어 신선의 자격을 잃게 된다.
▶ 명예의 주인 - 말에는 명예가, 행동에는 기품이, 눈빛에는 감정이 담긴다. 그를 받아내는 모든 자들은 황제가 감히 하늘의 후손이 아니라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 사신수의 주인 - 청룡, 백호, 현무, 주작에게 명령을 내리며 지배할 수 있는 권한을 지닌다. 이들은 그 누구에게도 명령을 듣지 않고 오직 건국옥새의 정당한 주인이자 황실의 황제의 명령만을 수행한다.
▶ 바이올렛 코스트 - 건국 : 세계에 영향력을 행세하고 있는 대제국의 상징.
◆ 제한 : 황제

>>972 아이고 하란이 역납치혼당한다 아이고

항ㅈ0!!

머시여 유찬영건가요

>>977 (위에선 납치혼 하려고 하셨음서)

줄리엣과 줄리엣이 아니라 칭기즈칸 위인전이엇네

아니 혼천이일도세 설정 갈아엎어야해서 그 김에 거기 상징 아이템들 꺼내보고 있어....

어 뭐야 바다 답레 왜 못봤지
집가서 바로 답레쓸게용

헐

>>977 손만 잡고 갈게... 진짜 딱 손만....

>>981 힝구...

>>979 그래도 하란이는 바다를 불꽃길 위로 끌고가진 않았다구용
>>980 엌ㅋㅋㅋㅋㅋㅋㅋ

선악과는 설정상 효과가 17개가 넘어가서..

>>981 ㅔ

디게 맛잇갰다

우왕 새스레 또 세워줫어 고마워용 엉엉엉...난 왜 스레 세울대마다 모바일이라 못세우지 ㅠㅠㅠ

>>984 거짓말하지마 비급서에서 그랬서 수룡해룡은 다 늑대랬어(?????

우림들은 무림인이오
오랜만에 우림주 등판해주세용

홍

아카이브... 히히힣....

챙기긴 챙겼는데. 하나밖엔 못 챙겼죠...(슬픔)

>>991
언니 나 못 믿는거야...? (대충 🥺<- 이런 눈빛으로 올려보기/키도 큰데 어케 올려봤냐면 음 무릎을 꿇었다고 할까)

나는.. 다른 시절 이야기를 모른다!
한 적이 있어야 알지!

홍홍홍~~~

홍........
저는.... 대환난에 건진게 캡쳐 한 장이었읍니다.... 그거라도 있는게 감지덕지...

청청청~~~

기어이 8스레를 가는거에용

참치상판 역사상 가장 많은 스레를 갈앗네

폭발한다!!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