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열렸다.
두 세계가 이어졌다. 전무후무한 일이었다. 두 세계의 사람들은 손을 뻗었다. 작은 문을 두고 두 사람의 손가락이 닿았다. 떨어졌다.
문 밖에서 둘은 서로를 바라보았다. 오색의 눈, 그와 비슷한 머리카락. 그러나 동양인의 외형을 하고 있는 사람. 검은 머리와 검은 눈을 한 사람.

세계는 일순 하나가 되었다.

영웅서가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무림비사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랜딩

해냈다!! 과거로 돌아왔다!!

>>2 하아? 과거라니 무슨 허무맹랑한 소리야 에미리주양!

>>3 저희는 900대에서 한자릿수레스로 돌아왔다구요 바다주양!!

(대충.... 새스레 갈려서 쓰는 real 헛소리지만 야마모토 문신 새긴 장미가 만약에 흑장미면 꽃말때문에 광공드립 칠 수 있을거같은데 무슨색 장미인지 몰라서 아쉽단 애옹...)

흑장미임

???????????????????????

(에미리 주 는 혼란에 빠졌다!)

언더더씨

언더더티(tea라는뜻ㅎ)

이건 이제 어쩔 수 없다.
의념기술 잼마모토 킥. 해야한다.

에미리가 위험해 빠졌을 때, 검은색 장미잎이 살랑거리면서 잼마모토가 라이더킥으로 등장한 다음에
에미리가 보기엔 거친거라고 말하면서 그림자로 눈 가려주고 적을 줘패는 기술 해야합니다.

녹용탕이니 한약이군요, 맛있게 드셔주세요

아니 진짜 흑장미일줄은 상상도 못한거에요 🤦‍♀️
잼마모토 진짜 뭐임??? 진짜 의념사랑 도청기 잼마모토가 깔아논거였나????

>>11 아ㅋㅋ진짜 의념기술 잼마모토킥 되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등장할 때 부터.
이렇게 될 줄 예상했지. 잼마모토 킥 가자!!

>>12 너무 귀해서 먹기가 아깝습니다 미스오션....;ㅁ;

>>14 (대충 실성한 에미리짤)

이제정말 아무도 없겠지라는 생각으로 왔다가 ???만 띄우는 거예요...

어서옵셔 가람주

ㅋㅋ어림도 없지 새벽반 에에바가 완성이다 이거에요~~~😎
가람주 어서오세요!!!! 새벽4시에도 사람이 있는 우리스레 새벽스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몸이 해피해진다구요
라고 말하는 가람주도 일겜5인 4시까지 잡혀있다왔지만..

그러지말고 이리와서 가람이 썰이나 풀어주세요

맞아요 가람이 썰 풀어주세요 (두둥!)

호엥
무슨 썰을 풀까요..

첫사랑

뭐든 좋습니다 가람이의 자질구레한 tmi라던가요 🥐😎🥐

가람이 첫사랑! 첫사랑!

첫 사 랑 ! 👏 첫 사 랑 ! 👏

첫사랑은 없습니다. 음.. 해봤자 난 커서 우리 아빠랑 결혼할래! 하는 꼬맹이들이 자주 말하는 그런거 정도이려나요
티미는 어렸을때 별명이 피카츄였단거, 동생하고 진짜 멍멍이들 싸우는 것처럼 싸운적 있단거, 전기 충전되면 귀가 쫑긋하게 선다는거 정도?

가람이 뭐 씹는건 좋아하나요?

전기 충전되면..귀가 쫑긋하게 선다..(메모)

술이나 마실까 싶은 오전 4:40

>>29 무지 좋아함다. 한참 이빨이 간지러울나이 17세(?)
>>30 이때 건들면 정전기 올라오니 주의!

>>32 가람이한테 뿔 물려주고 싶은 오전 내시 사십오분

>>32 앗 따끔할거야!


tmi
2학년은 의뢰에 같이 가주는 적당히 친한 친구가 있다. (에릭 - 하나미치야, 강만석)
2학년생이 1학년 당시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대로 2학년이 된 이유는 캡틴과 상의를 통해 결정할 수 있다.
2학년은 어떤 동아리에 있다가 퇴부하고 다시 들어가는 것 이다~ 같은 설정이 가능하다.
친했던 npc를 발견하면 이 녀석과 무슨 일이 있어서 친해졌는지 캡틴과 상의를 통해 정할 수 있다.

만약 가람이가 npc와의 커뮤니티에 관심이 있고, 서사를 쌓아올리는데 관심이 있다면
이 npc가 왜 1학년에 아무것도 못했는지 (에릭의 경우 워리어로서 한계를 느끼고 서포터로 포지션 변화 탓에 레벨이 초기화)
또 생각하는 목표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두는 것이 좋다.

아니 npc가 아니라 가람이가 왜 1학년엔 아무것도 못했는지..

>>33 가람: 차라리 개껌을 주세요(동공강진)
그리고 안녕하세요 바다주!
>>34 받아라 겨울에서나 느낄수있는 급습정전기!
실전형꿀팁 감사합니다!

>>36 안 돼! 개껌보다 깊은 교감이 뿔이잖아!

>>37 (이 댕댕이는 평범한 교감을 원합니다)(?)
>>35 진행 시작하면 동아리 알아보기+친구 확인부터 해봐야겠심다ㅎㅎ!

그리고 10분이상 반응이 없으면 자는겁니다!!

6시 30분에 푹 자고 기상!
평소에 수면패턴이 엉망진창이니 일찍 자도 일찍 일어나지는군...

여어 나이제루

>>40 "나만 빼고 다들 재밌는 얘기한 바다주" 안녕하신가.

잡담손실때문에 일찍자질 못하겟엉

내가 무슨 재밌는 이야기를 했다고 그러시나!!

situplay>1596247714>992

나이젤
강화 속성으로 상대의 세포분열 강화해서 암덩어리로 만들어버리기
강화 속성으로 속성을 계속 강화하다가 힘의 블랙홀 되어버리기

강화속성으로 강화속성을 강화한다니 이게무슨

강화 속성으로 타나토스적욕망을 강화해서 적들이 스스로 다치거나 삶의 의욕을 잃게 하기

그런거 어케 강화해용

일단 바다주와 바다를 강화한다

바다는 다른사람 피 바닷물로 대체시키기 못하는데 나이젤은 다른 사람을 강화할 수 있어
대체 무슨 차이지(밸런스 차이임)

하 하~~~

>>50 그것이 이 세계의 억제력!
너무 강력한 바다를 존재할 수 없게 하는... 세상 그 자체의 의지다!

어머나

어머나

어머나

모에요

모에

모에~~

큥! >.<

으악 하루주도 못받아줄 드립을 치고 말았어(사라짐

와

나이젤주의 드립에 그 상냥하던 하루주도 와 한마디만 하고 말았어!!!!

(대충...자다 일어난 에미리주도 와 했단 애옹...)

아니에요 재.밌.었.어.요 ^^

에미리주도 어서오세요 ^^

하루주 좋은 아침이에요~~~~~( ´꒳​` )

이건 자다 깬 캡틴도 와 했단 내용

>>63 (▰˘◡˘▰)

영캡 무캡 어서오세요^ㅂ^

다들 방가유ㅠ용~~

모에모에큥

너무 오래된 오타쿠의 유산이었다

맛잇어져라가 빠져서 구럼

김캡 캡틴 어서오세요~~~~~~🐰🐰🐰

(대충 새벽에 너무 열심히 헛소리를 해서 지금 쫌 멍하단 애옹)(맛잇어져라는 또 뭐냔 애옹)

맛있어져라 ♥ 큥!


이여야 하는구나

일본 메이드 카페에서 케챱 뿌려줄때 예쁜언니가 맛있어져라 모에모에큥하고 뿌러줘. 내가 간 곳은 메로린 데로린 뿅이었음

아침부터 손발 피게 생긴 썰 푼다.ssul

메로링 ☆
데로링 ★
뿅 ♥

궁금해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ω･`)))

동감이에요..

메로링 데로링 뿅은....이건 저도 졌읍니다....🤦‍♀️🤦‍♀️🤦‍♀️

메로링
데로링
뿅

에미리주께는 하루주의 메로링 ☆ 데로링 ★ 뿅♥ 을 하루에 한번씩 하루로 들려드리는걸로...

하루가 하는건 그나마 봐줄만 하지 않을까요...
양갈래 머리는 덤입니다 (?)

매력A가 하면 뭐든 안 매력적이겠나요!

하루가 하는 건....솔직히 괜찮을 지도....(*ˊ˘ˋ*)

잠깐 졸았을때 본스레가 600까지 갈려있고 화현이가 뭔가 연구하는 방향으로 누군가와 선관을 짜는 꿈을 꿨는데 그건 모두 꿈이었나...?

이분들.. 이렇게 받아주면 하루 버릇이 안 좋아져용

꿈이에요 나이젤주 뀽

므읅
어장 꿈을 꾸면 가끔 현실이랑 헷갈릴 때가 있어...
컴퓨타 켜서 직접 본건데 꿈이었다니

>>86 (대충 그건 모두 꿈이었단 앩옹)

>>88 앵커미스 >>85!!!!!!

>>89 귀여우셔

나이젤주의 드립이 불러온 효과..

쿨쩍
연구복 화현이... 보고파
모 가챠겜 안데르센처럼 흘러넘치는 연구복 입어달라

메로린 데로린 뿅뿅뿅

뿅★

고양이귀 메이드복 입고 거울보며 메로린 데로린 뿅 하고있는거 카르마양한테 들켜서 제대로 약점 잡힌 에미리 bgsd

>>93 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마모토는 그러는 에미리를 미리 알고 있었을까요
야마모토는 에미리가 메이드복이랑 고양이귀를 사는 것을 어떤 심정으로 지켜봤을까요

>>94 야마모토: 아가씨가 또....🤦‍♀️🤦‍♀️🤦‍♀️

(대충 저러지 않을까 싶단 애옹)(어차피 몰래 인터넷구매해서 받는다 해도 결국엔 들키게 되어있단 애옹)

이른 아침의 갱신... 뭐여 왜 스레 갈렸어

후안주 어서오세요~~!!! ( ´꒳​` )
아ㅋㅋㅋㅋㅋ스레가 복사가 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

후안주 에미리주 바다주가 모두 모였으니

마지막 죽음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리중 하나는,

무림인레이드 무공을 포기해야 합니다.

갑자기 분위기 데스매치

이를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일단 영성이 높은 순으로 받아가는걸로 하자

아니면 신체와 신속이 낮은순으로 라던가

다이스굴려

>>101 (분노(

아아 다갓의 신이시여.....😭

다이스.........

다갓의 신이 모냐 갓 중의 갓이란 것인가??? 다이스의 신입니다 다이스의 신!!! >>104 수정!!! 🤦‍♀️🤦‍♀️🤦‍♀️

담배 한 대 피고 굴리겠음

다이스로 정하는거면.... 저도 재참가 할까요... (빼꼼)

남해용왕심법이... 멀어져 간다.....

은잠류가.........( ´•ω•｀)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무공이 받고 싶구나...

남해용왕심법이 바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에릭주가 굉장히 자세히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즈키랑 싸우려면 공격기가 필요한걸요!!! 😭😭

@영웅캡

견학에서는 숙련도
자유진행에선 기념아이템(손수건이나 두건)

갠찬나용

아니 다들 이정도로 바라는거야?????

잘 알아들었지?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115 아니 알림 상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는 사실 무공은 그렇게 절박하게 갖고 싶다 하는 수준은 아냐.
아무도 안 찾는 근경공을 고른것도, 근경공이면 근육을 잘 다루게 되니 재밌겠다 싶어서 였고.

레이드 참가 이유는 한번도 전투를 못 해봤으니 전투라도 해볼까 한 거 였고?

너무 경쟁자가 많아 지는거 같은데 후안이는 자유 진행으로 빼볼까?

>>114 숙련도 증가폭은 제가 처리할게용

홍홍홍 감사해용!

혈검팔초......혈낭검.....

>>122
레이드 참여 희망 인원
바다 에미리 지아 하루 카사 후안 지훈

확정 드롭 : 혈낭검 혈검팔초 혈기공

바다 - 남해용왕심법
에미리 - 은잠류
지아 - GP
하루 -  참가?
카사
지훈 - 혈낭검
후안 - 근경공
지훈 - 혈기공

그건 받아가겠다는 사람 미리 정해놨어용!

혈검팔초능용?,,?

>>124 앗

그러게용....

스레에 검캐가 정말 몇 없는지라..다 받아갈수가...🤦‍♀️

후완,

혈검팔초 관심 있으신가용

ㅠㅠㅠ

>>127
안타깝게도 없다. 후안은 컨셉 자체가 순수한 검술을 추구하는 자 라서.

(분명 검캐가 젤 많아서 검 준비햇단 내용

【 혈검팔초 】
모든 검에는 피가 묻고, 모든 죽음에는 피가 흐른다.
혈검문은 그 무공이 잔인하고 사이하기로 매우 유명하다.
특히 혈검문의 대표적인 무공인 혈검팔초는 사람의 피를 이용하여 스스로의 상처와 생명을 차오르게 만들고, 적들을 상처입히기에 한 때 마공으로 불리웠던 역사까지 존재한다.
혈검문의 세가 강해지고, 명문사파로 발돋움하게 된 이후부터는 그런 말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사특한 무공으로 인식되는 편이다.
여덟개의 초식으로 이루어진 혈검팔초는 하나하나가 검로인 동시에 적의 피를 취하는 수단이다.
피를 흡수하고, 방출하고, 유형화시키는 이 무공은 언제나 사람의 혈액을 탐내고 있다.
- 1성 흉성 : 이 무공을 익힌 자는 성정이 냉정해지고 손속이 잔인해지며, 두려움을 산다.
- 2성 붉은빛 칼날 : 어떤 검이든간에 자신 혹은 타인의 피를 검신에 일정량 저장할 수 있다. 많은 양이 저장될 수록 검신은 붉어지며 검게 변하면 더 이상 저장할 수 없다.
- 3성 시검 : 묵직하게 베어간다. 명중시 적에게 출혈을 입힌다.
- 4성 자해 : 검을 자신에게 휘두른다. 검신에 저장된 피가 기묘한 무리로 인해 생명력으로 치환되며 부상을 회복한다.
- 5성 비혈 : 강하게 검을 찌른다. 검신에 모아둔 피를 폭의 묘리를 이용해 터뜨려 피해를 입힌다.
- 6성 혈공도 : 모아놓은 기를 소모해 일시적으로 검기의 길이를 증가시킨다. 더 먼 거리를 타격한다.
- 7성 수혈 : 검을 약하게 휘두른다. 아군에게는 치유를, 적군에게는 피를 갈취한다.
- 8성 피바람 : 짧은 시간에 아주 빠르게 검을 베고, 찌른다. 모아놓은 피를 소모해 위력을 증가시킨다.
- 9성 핏빛 저주 : 검을 휘두르는대로 모아놓은 피가 유형화된 기가 되어 잔상이 남듯이 따라다닌다. 이 기운에 노출될 경우 출혈에 빠진다.
- 10성 살검지중 : 생명을 해할 경우 주변의 적 모두를 공포에 빠뜨리며, 일정 경지 이하의 인물들에게 두려움을 산다. 모든 효과가 증가한다.

혈검팔초가 아니라 혈권팔초 혈창팔초 로도 될 수 있었다면 다들 받아 갔을텐데...

>>129 아니면... 받아서 남에게 주고(검술부/검도부 부장이나 부원처럼!) 그에 맞는 대가를 받는 방법도....

>>130
앗...아아...미안...

>>133 (이거다)

>>133
그런 부분은 영캡에게 물어봐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예의에 어긋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한데.

>>136 생각해보니까 그렇기도 하네...

아, 하루가 혈검팔초 가져갈게요...! 수혈에서 끌렸어요.. 괜찮을까요..?

애초에 기술인지라 남한테 바로 줄수 있을지가...🤦‍♀️

(이제 슬슬 말해줘도 괜찮겠지)
모든 비급 형태로 주어지는 무공들의 제한은 레벨 25일 것과 의념발화 B랭크이다.

>>138 가장 원하는 사람이 가져가야 옳다!

남해용왕심법
은잠류
근경공

이 셋중 하나만 받을 수 있는건가?

>>140 (대충 그럼 그렇지 애옹)

>>140
디게 높네!!!

>>140 의념발화 B.... A부터 히든스텟 오픈이었나?

선혈의 성녀도 나쁘지 않겠네요.. 우후후후... (?) 그러면 하루가 혈검팔초..

>>142 두 개!

의념발화로 내공을 대처한단 이유가 있어서 다들 내공 배우기 전에 D부터 기술의 경계가 시작되는 의념발화 맛 좀 봐라!!

>>138
가지겠단 사람은 없으니 신청 한다면 하루가 가져도 되겠지

A부터 내공 오픈이긴 해

정확히는 기

끔찍한 먹기는 내가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끄아아아악

뭐야 진짜 사라졌어!

레이드 참여 희망 인원
바다 에미리 지아 하루 카사 후안 지훈

확정 드롭 : 혈낭검 혈검팔초 혈기공

바다 - 남해용왕심법
에미리 - 은잠류
지아 - GP
하루 - 혈검팔초
카사
지훈 - 혈낭검
후안 - 근경공
지훈 - 혈기공

가 되겠네요.

(대충 무슨 일이 일어났냐는 애옹)

재밌는 점 = 저기서 지훈이만 두 개임

영웅캡은 근경공을 받게 되면 이게 어떤 성능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

>>159 모르겟다

카사 허전...

>>158
+ 아무도 만류 하지 않음

(팝콘)
(흥미진진)
(다들 안녕이야)

>>163 카사는 레이드 보상으로 무엇을 얻고 싶은가-?

그리고 나는 무공같은 특화기술은 배우는 거를 반대하는 입장이라.. 가디언은 다양한 기술과 그런 면에서 오는 다양한 전투법이 특징인데 무공은 대성하기 전까진 전투법을 강제하는 게 있거든..

>>164 나는야 무욕의 카사주....... 아무 것도 필요없따... 여러분이 행복하게 즐기는 것을 보는 걸로 충분한것..........
.
.
아니면 바다주가 그렇게 원하는 남해용왕심법을 가지고 싶다 (도발

카사주 어서오시고... 대담해...!!

>>165 그치만
남해용왕심법은 여의주를 주는걸...

>>166
!

오늘은 그냥 보내주마. 하지만! 다음에 만나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적이다!!

>>165
그건 그러네.
하나의 특화된 가디언은 다양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는 게이트에서는 활약이 어렵긴 하겠어.

바다는 아직
피 제대로
깨우지도
못함

>>170
홍 홍... 25렙까진 깨우지 않을까

>>167 (코쓱
>>168 후후후... 내빼는 것인가? 야레야레 생각보다 겁쟁이군! 난 기다려주지 않는다!! (공격

코노 카사주는 피를 원한다. 그뿐!

사실 하루는 뭔가 몸을 지킬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음음

카사주 vs 바다주... 이건 고질라 vs 콩의 대결과 비등한 박진감

특성은 레벨충족조건이 아니라 조건만족개화라 달라.

>>172
연약한 바다는 의념듬뿍의 이무기 고기가 되어버렸습니다.
메테타시 메테타시

▶ 이무기 고기 ◀
[ 용을 꿈꾸던 반룡의 고기.
특별한 맛이 나는 것 같다. ]
▶ 재료, 소비 아이템
▶ 좋은 재료 - 음식으로 제작 시 망념 회복(소) 효과가 붙는다.
▶ 그냥 먹어도 맛있다 - 가열하여 섭취 시 망념을 5 회복한다.

>>175 (복귀하면 책과 수련의 나날이 되겠군)

안녕하세요~

>>177 화이팅!!

가ㅡ하

가-하

가람주도 어서오세요

>>172 (맛있겠다) (제노시아의 미식부에 제출해야지)

가-하!

가-메-하-메

하!

팀워크가...어마어마

갑자기 분위기 드래곤볼

>>186

피...피콜로 아저씨!!!

혹시 @김캡 있어?

30분이라는 오랜 고민 끝에 레이드 보단 자유진행을 할까 마음이 바뀌었는데, 자유 진행으로 바꿔도 되나?

근경공도 갖고는 싶지만 에미리나 바다도 엄청 무공 갖고 싶어 보이고, 또 자유 진행도 꽤 재밌어 보여서!

크윽.....네가 날 죽인 것이다..... 평생.....저주하마.........

>>192
아ㅃ...카사주! 일어나!!!

>>191 고건 여러분 자유에용~~~~~

그럼 후안은 자유 진행으로 전향하겠다!

오늘은 2시부터 영웅서가 진행을 하고 6시부터 영무도하가 진행을 해야지

?

>>195 자유진행에서 뭘하고 싶으신가용??

>>196 2시부터요???????????

아ㅋㅋ낮시간대 진짜 접률 아슬아슬한데ㅋㅋ
최대한 접속해보겠습니다....2시정도면 첫레스 올리고 광탈 가능함....( ´꒳​` )

ㄱㅊ 10시부터 2시까지 또 진행할거임

>>201 (대충 진짜 머선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

???

이봐 영웅캡틴...
어제 쓰러졌다 하지 않았어? >:(

다음 몸으로 넘어가기 전에 업적포인트 쌓아야 함

오늘은 보건부 활동하고 선배님들께 고스트 다이버 관련해서 여쭤보기 할거고...🤔 그래도 시간 남으면 잼마모토씨께 골때리는 야옹이 이모티콘 보내기 하는걸로(진짜아무말대잔치중)

링거 두 방 맞으신 사람 아니냔 냐용

>>208 이 캡틴은 진행에 정말 진심이십니다....장난삼아 렞상얘기 꺼냈다가 새벽6시반까지 진행하신적있음 🤦‍♀️

링거 두방이면 부활제란 애옹

레이드 참여 희망 인원 2021.03.27.10:08.ver
바다 에미리 지아 하루 카사 지훈

확정 드롭 : 혈낭검 혈검팔초 혈기공

바다 - 남해용왕심법
에미리 - 은잠류
지아 - GP
하루 -  혈검팔초
카사 - 남해용왕심법
지훈 - 혈낭검
지훈 - 혈기공

(그랫다가는 진짜 몸 나가리 돠서 자기는 그런거 못한단 내용

아아....이게 대학원생의 빠와란 것이다.....🤦‍♀️

렞상을 하느니 진행을 하고 말지
- 진짜 진행함
에잇 씻팔 6시간 진행 맛좀 볼래?
- 진짜 함
이 레이드만 끝내고 자려고
- 진짜 끝나면 자러 감

진행에서는 거짓말을 친 적 없다.

>>198
뭔가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해주는데 그때 자신의 또래의 누군가와 같이 만나 힘을 합쳐 도와준 후안.
그런 후안과 도움을 준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친구가 되어 여행을 한다.

헌데 사실 그 또래의 사람은...!

이라는 건 어려울까?
크오동안 다 풀기 힘든?

레이드 분들은 공략을 준비해주세용 홍홍 그것도 하나의 재미일것

(솔직히 한줄렞상 하실줄 알았는데 진짜 새벽진행 하셨어서 놀랄 노자 됐었단 애옹)

>>215 그 또래의 사람은........

남장여자

>>218 (두 둥)

사실 육단부 부장이었던거임

육단부 부장(남자, 겉보기엔 여자같음)

>>218
(동공 대지진 8.0)

1페이지에 아직도 영무도하가 4어장이 있으니까 왜 이렇게 어색하지

정해놓지 않았단건 예상치못한 데에서 오는 즐거움을 원하시는 것 같으니 제가 한 번 몽춍한 머리를 굴려볼게용

성별은 상관없나용?

(대충 열심히 썰풀어서 페이지 밀어버리기 하면 된단 애옹)

>>223 얼렐레

>>223
이 스레는 관우와 같다.

관우가 술이 식기전에 적장의 목을 베어 버렸듯이

이 스레는 1001을 채운 스레가 1페이지를 넘어가기도 전에 200을 채웠다

무친;;

공략구경 재밋게따

>>224
딱히 상관 무

암튼 영웅서가 패치내용 있음 어장에다간 나중에 공지하는데 수업 내용 올리다 사이트가 퍼져서 아마 고치면 내일쯤 수업 올라갈거임 각각 나이트, 버스터, 탐정으로 바꿔서 올리기로 결정함

.dice 1 4. = 1

1 남
2 여
3 남장여자
4 여장남자

탐정 나온다구요??????????????????????

남자네 쳇

아ㅋㅋ탐정은 못참지ㅋㅋ오늘 에미리주 머리끈푸는날임ㅋㅋ

쳇????
쳇??????
남장 여자???
여장 남자???

일단 접근전으로 싸워서 붙으면 아군이 절대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적절한 서포트(예 : 화현의 그림으로 그린 적군 이동 방해, 바다의 포박 스킬 활용) 없이 공격하는 행위는 레이드 도중 회의를 하고 나서 진행해주시면 넘 감사할 것 같습니다... 근데 저가 뭐라고 이런 공적인 말을 할까요, 사실 바다주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그냥 하고싶으신걸 해주시는게 제일 짱이랍니다

그리고 에미리 희소식인데 탐정 수업 미야모토가 진행함

>>193 (꽥꼬닥)
>>231 !!!!!!!!!!!! (기대기대기대
>>232 여장남자 정도는 나왔어야지!!!

레이드 참여 희망 인원 2021.03.27.10:18.ver
바다 에미리 지아 하루 카사 지훈

확정 드롭 : 혈낭검 혈검팔초 혈기공

바다 - 남해용왕심법
에미리 - 은잠류
지아 - GP
하루 - 혈검팔초
카사 - (대충 아무거나....)
지훈 - 혈낭검
지훈 - 혈기공

카사주는 피에 굶주린 것뿐. 오해는 말게

(대충 무림 시트엔 인피면구 쓰는 캐들도 있는거 같은데 여장남자 나왔어도 재밌었을 거 같단 애옹)

>>238

지아랑 gp를 나눠가지세용

자고 일어났더니 스레가 갈린 것도 모자라 1/4이 채워져 있는 건에 대하여

보물찾기에서 gp를 좀 줄이면 총량이 지켜지는것

지훈주 컴 컴

공략.... 우리 계획은.... 죽을 때까지 적을 때리는 것...! 완벽해!!!

근접전 카사는 어쩔까... 딱히 무기를 쓰는 건 아닌데, 그럼 열심히 방어에 치중할까요

하위하위

물론 이게 두 캡틴은 각 캐릭터들이 가능한 총량을 아니까 이거 이정도 비비면 8턴 안에 깨겠군이지만 참치는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은 웃으면서 보도록 하죠!

하이하이

지훈주 여 알로하

레이드 참여 희망 인원 2021.03.27.10:22.ver
바다 에미리 지아 하루 카사 지훈

확정 드롭 : 혈낭검 혈검팔초 혈기공

바다 - 남해용왕심법
에미리 - 은잠류
지아 - GP
하루 - 혈검팔초
카사 - 돈! 나는 돈을 원한다! 간단하지 않나?
지훈 - 혈낭검
지훈 - 혈기공

앗싸 보물찾기 인원에게 돈을 뺏어가는 짜릿함

>>248 (비열한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임

>>246 완벽하다!!!!!!
굉장히 빠른 속도를 위주로, 어그로를 끌며 동선을 유도하는 것을 유효한 전략으로 떠올릴 수 있습니다.

하루는 일단 뒤에서 회복에 주력하면서... 서포터들에게 접근하려고 하거나 한다면 헬프유로 경직을 준다던가..

(대충...미야모토의 수업을 들을 생각하니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린단 애옹....이건 기쁨의 눈물이란 애옹.....)

>>253 비전투직군은 검커의 특성상 어그로가 끌리기 쉽기 때문에 그점을 항상 유지하여 퇴로도 확보하도록 합시다 😎

리빙포인트 : 금도영은 케릭터들이 무림에 없는 새로운 상대라 디용 할 수 있다

근데 그건 여러분도 마찬가지이니 레스주의 머리를 잘 활용하자

지훈이는 혈낭검 있고 혈기공도 있는데
카사한테는 검 필요 없으니까 혈기공 받는건 어땨

하루한테 일단 아군에게 다가오는 적에게 경직시키는 기술이 있으니 적당히 주변 서포터들도 챙겨야 할 필요가 있겠네요. 치료는 치료대로 하고..

>>256 바다주의 머리는 햄스터와 비슷한데

에미리는 영성을 이용해서 최대한 약점 찾아보기를 해봐야 겠어요~~~😎 중간중간 틈틈이 응급처치도 해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미리 축하해줘야 할꺼 같앜ㅋㅋㅋㅋㅋㅋ성공한 덕이 되었엌ㅋㅋㅋ
>>252 퍼-펙트! 찬혁이에 버금가는 최고의 어그로꾼이 되겠어!!
>>257 원하는 사람이 없으면 내가 가져가지! 우후후후ㅜ!!

>>258-260 오홍홍 좋아용

검귀.. 우리 검귀도 다시 꺼내고 싶다

>>263 그 분은 이미 소천하셨읍니다 🥲

꺼내주세요...

검귀(하늘나라감)

>>256 >>259 내가 키우는 햄스터가 영성F 카사주보다 똑똑해여

대충 성학교가 기계로 부활시켰다고하고
메카 검귀로 등장시킵시다!

헤이 지지주
우쩔겨 혈기공은 카사가 가져가도 되는건가?

메카검귀 뭐냐구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의념기 쓴 상태로 무림을 돌아다니면 찐 무림인들에게 사냥당할꺼 같아

>>268 기계로 개조한다면 제노시아에 맡겨줄순없나요

본판검귀면 학생기술력으론 죽어도 불가능해..

>>267 바다주와 카사주의 뇌력을 합쳐 대충 2......! 이걸로 완벽한 작전을 짠다!

아ㅋㅋ 마마(마스터 마이스터 라는뜻) 데려오라고ㅋㅋ

레이드 참여 안하지만 레이드 의견 내도 괜차늠?

메카검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귀: 이젠 날 제발 놔줘...)

기계검커 ㄷㄷㄷ

>>276 부탁드립니다 스승님...

검귀를 돌려내!(아무말중)

메카검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4 그래...! 완벽해...!!!!

>>276 내놔라 ('멍'석말이)

김캡 보스몹 스펙 다시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용

지지주 지훈주 지원주 >>269 어떤지

▣파문자, 검귀 금도영
레벨 : ??(의념계의 영향으로 일시적 감소)
의념 속성 : 無 망념 : 0


스테이더스
신체 C 신속 C 영성 B 건강 B 매력 A 행운 F
특성 : 무림인
- 내공과 외공이 공존하는 세계. 혼천이일도세에서 문을 열고 온 자. 그러나 아군이 아니다.


기술
무기술 - 검(A)
일반적인 기술로서의 검의 한계.
이 이상 검술을 증가시키기 위해선 기술의 경계를 돌파해야 한다.


혈기공 (A)
혈기공을 7성까지 이루었다.


혈검팔초(A)
혈검팔초를 7성까지 이루었다.


패턴
비열한 : 약자부터 노린다.
무림인 : 모욕에 약하다.
중세인 : 끔찍하고 잔인한 일에 개의치 않는다. - 두려움을 심어 행동을 굼뜨게 만든다.
기예 : 검으로 펼칠 수 있는 대부분의 기예를 펼친다.


1페이즈
검기로만 상대


2페이즈
5성까지만 사용한다.


3페이즈
7성, 잠력폭발.

>>269 앗 못 봤슴다

저는 상관 없어요 혈낭검도 충분히 로망이고

>>283

situplay>1596247697>306

레이드 참여 희망 인원 ver. Final
바다 에미리 지아 하루 카사 지훈

확정 드롭 : 혈낭검 혈검팔초 혈기공

바다 - 남해용왕심법
에미리 - 은잠류
지아 - GP
하루 -  혈검팔초
카사 - 혈기공
지훈 - 혈낭검

저걸 보면 정면승부 보다는 도발로 틈 만들어서 그거 노리는게 나을 것 같긴 한데....

스펙을 많이 낮춰주시긴 했네요 호호

워리어인 카사가 의념기 사용해서 검귀2 시선 끌어주는동안 바다 포함 랜서들이 공격하는 방식이 좋을거같아용

원래는 절정이엇는데 여러분이 이류 정도라 하셔서 메다닥 바꾼것

원딜은 바다와 지아
탱은 지훈과 카사
서폿은 에미리 하루

이 여섯으로 완벽한 레이드를 이끌어내야 한다!!

문제는 카사 혼자서 검커의 딜링을 다 받아낼 수 있느냐인데...

힐러가 두 명이니 이건 어떻게든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하고

비탄륙검(S)
- 재능은 가지고 있었으나 개화의 때를 놓쳤던 검사가 단 하나의 원망만을 가지고 피워낸 검술. 스스로의 몸을 태우고 검의를 날카롭게 세우며 검끝은 정면을 향하게 된다. 비탄륙검은 획득과 동시에 강적에 의한 정신적 디버프를 다수 상쇄한다.
- 파신검破身劍 : 가벼운 몸놀림으로 어깨의 반탄력을 이용하여 일시적인 힘과 속도의 증가를 이뤄내어 내려친다. 목적이 베는 것보다 부수는 것에 목적이 있다.
- 난무자망亂舞姿網 : 의념을 방출하여 검기를 얇은 망의 형태로 펼쳐낸다.
- 가가모상假暇謨想 : 총 다섯 갈래로 베어지는 검에 허초를 섞는다. 허초가 모여 하나의 공격 방향을 정하게 된다. 이때 물리 법칙을 무시하고 허초의 경로로 공격을 가한다.

(대충 이런 공격을 쓴다는 애옹)(더 있는데)

>>294 당신도 딜을 받아낼 것 입니다!!!!!

카사의 망념이 제일 중요한 거시에요...

>>296 근딜한테 탱 시키는 나쁜 사람!

에미리는 응급처치 및 분석 위주로, 하루는 좀 더 본격적인 치료 겸 에미리한테 다가오는 적 견제 정도로 해두면 좋으려나요

근데 왜냐면 음....

좋다 카사가 탱을 못 하게 된다면 바다가 의념기 쓰고 드래곤-몸빵을 하는 수 밖에...

혈기공하고 혈검팔초 1성부터 설명 쭉 있는것좀 올려주실분...?

무림인특)고수보면 제발 비무 해달라고 조르는데에 진심인편

>>295 이것이 검커?????

>>296 랜스인데! 랜스인데!!!

>>299 치료는 하루가 메인으로 분석은 에미리가 메인으로 가면 괜찮을거 같아요 😎🎵 혹시나 절단되기 직전 된다면 에미리가 의념기 쓸게요!!

김캡 비탄륙검 가지실래요

>>301
【 혈검팔초 】
모든 검에는 피가 묻고, 모든 죽음에는 피가 흐른다.
혈검문은 그 무공이 잔인하고 사이하기로 매우 유명하다.
특히 혈검문의 대표적인 무공인 혈검팔초는 사람의 피를 이용하여 스스로의 상처와 생명을 차오르게 만들고, 적들을 상처입히기에 한 때 마공으로 불리웠던 역사까지 존재한다.
혈검문의 세가 강해지고, 명문사파로 발돋움하게 된 이후부터는 그런 말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사특한 무공으로 인식되는 편이다.
여덟개의 초식으로 이루어진 혈검팔초는 하나하나가 검로인 동시에 적의 피를 취하는 수단이다.
피를 흡수하고, 방출하고, 유형화시키는 이 무공은 언제나 사람의 혈액을 탐내고 있다.
- 1성 흉성 : 이 무공을 익힌 자는 성정이 냉정해지고 손속이 잔인해지며, 두려움을 산다.
- 2성 붉은빛 칼날 : 어떤 검이든간에 자신 혹은 타인의 피를 검신에 일정량 저장할 수 있다. 많은 양이 저장될 수록 검신은 붉어지며 검게 변하면 더 이상 저장할 수 없다.
- 3성 시검 : 묵직하게 베어간다. 명중시 적에게 출혈을 입힌다.
- 4성 자해 : 검을 자신에게 휘두른다. 검신에 저장된 피가 기묘한 무리로 인해 생명력으로 치환되며 부상을 회복한다.
- 5성 비혈 : 강하게 검을 찌른다. 검신에 모아둔 피를 폭의 묘리를 이용해 터뜨려 피해를 입힌다.
- 6성 혈공도 : 모아놓은 기를 소모해 일시적으로 검기의 길이를 증가시킨다. 더 먼 거리를 타격한다.
- 7성 수혈 : 검을 약하게 휘두른다. 아군에게는 치유를, 적군에게는 피를 갈취한다.
- 8성 피바람 : 짧은 시간에 아주 빠르게 검을 베고, 찌른다. 모아놓은 피를 소모해 위력을 증가시킨다.
- 9성 핏빛 저주 : 검을 휘두르는대로 모아놓은 피가 유형화된 기가 되어 잔상이 남듯이 따라다닌다. 이 기운에 노출될 경우 출혈에 빠진다.
- 10성 살검지중 : 생명을 해할 경우 주변의 적 모두를 공포에 빠뜨리며, 일정 경지 이하의 인물들에게 두려움을 산다. 모든 효과가 증가한다.
【 혈기공 】
혈검문의 현판에는 이런 글이 적혀있습니다.
만검매혈萬劍埋血 만사유혈萬死流血.
모든 검에는 피가 묻고, 모든 죽음에는 피가 흐른다는 뜻입니다.
혈검문은 본래 피 묻은 칼을 든 구도자들이 모여 서로의 죽음을 애도하고, 희생의 가치를 논하던 것에서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사파의 명문으로 발돋움해 강력한 위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를 곧 생명의 근원으로 보며 무림의 내공과 기 또한 생명과 피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혈기공은 혈검문의 대표적인 심법으로 피와 생명력을 이용해 선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선대의 염원이 담겨있습니다.
- 1성 단전과 내공 : 단전과 내공이 형성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해진다.
- 3성 혈검기상인 : 기를 검에 맺히게 할 수 있다. 기의 속성이 혈血로 변화한다.
- 4성 핏빛 기억 : 오래 지나지 않은 피라면, 맛을 보아 피가 흘렀던 현장의 일을 알아낼 수 있다.
- 5성 순환 : 모든 신체 능력을 향상시킨다.
- 6성 혈술사 : 인체 밖으로 나온 피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다.
- 7성 역천 : 일시적으로 기혈을 반대로 돌린다. 잠력이 폭발하며 간극이 하나 상승한다. 단, 간극이 극極일 경우 행동판정에 유리한 영향과 신체능력 대폭 상승만 한다. 사용후 부작용으로 인해 1번의 진행동안 나약해진다.
- 8성 피구름 : 붉은 구름을 피워올린다. 구름은 자동으로 피를 흡수하며, 이 피는 시전자의 마음대로 전용할 수 있다.
- 9성 잠력개화 : 역천의 부작용을 제거한다.
- 10성 근원 : 자신의 생명력을 내공으로 전환하거나, 타인의 피를 내공으로 전환합니다.

【 혈검팔초 】
모든 검에는 피가 묻고, 모든 죽음에는 피가 흐른다.
혈검문은 그 무공이 잔인하고 사이하기로 매우 유명하다.
특히 혈검문의 대표적인 무공인 혈검팔초는 사람의 피를 이용하여 스스로의 상처와 생명을 차오르게 만들고, 적들을 상처입히기에 한 때 마공으로 불리웠던 역사까지 존재한다.
혈검문의 세가 강해지고, 명문사파로 발돋움하게 된 이후부터는 그런 말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사특한 무공으로 인식되는 편이다.
여덟개의 초식으로 이루어진 혈검팔초는 하나하나가 검로인 동시에 적의 피를 취하는 수단이다.
피를 흡수하고, 방출하고, 유형화시키는 이 무공은 언제나 사람의 혈액을 탐내고 있다.
- 1성 흉성 : 이 무공을 익힌 자는 성정이 냉정해지고 손속이 잔인해지며, 두려움을 산다.
- 2성 붉은빛 칼날 : 어떤 검이든간에 자신 혹은 타인의 피를 검신에 일정량 저장할 수 있다. 많은 양이 저장될 수록 검신은 붉어지며 검게 변하면 더 이상 저장할 수 없다.
- 3성 시검 : 묵직하게 베어간다. 명중시 적에게 출혈을 입힌다.
- 4성 자해 : 검을 자신에게 휘두른다. 검신에 저장된 피가 기묘한 무리로 인해 생명력으로 치환되며 부상을 회복한다.
- 5성 비혈 : 강하게 검을 찌른다. 검신에 모아둔 피를 폭의 묘리를 이용해 터뜨려 피해를 입힌다.
- 6성 혈공도 : 모아놓은 기를 소모해 일시적으로 검기의 길이를 증가시킨다. 더 먼 거리를 타격한다.
- 7성 수혈 : 검을 약하게 휘두른다. 아군에게는 치유를, 적군에게는 피를 갈취한다.
- 8성 피바람 : 짧은 시간에 아주 빠르게 검을 베고, 찌른다. 모아놓은 피를 소모해 위력을 증가시킨다.
- 9성 핏빛 저주 : 검을 휘두르는대로 모아놓은 피가 유형화된 기가 되어 잔상이 남듯이 따라다닌다. 이 기운에 노출될 경우 출혈에 빠진다.
- 10성 살검지중 : 생명을 해할 경우 주변의 적 모두를 공포에 빠뜨리며, 일정 경지 이하의 인물들에게 두려움을 산다. 모든 효과가 증가한다.


【 혈기공 】
혈검문의 현판에는 이런 글이 적혀있습니다.
만검매혈萬劍埋血 만사유혈萬死流血.
모든 검에는 피가 묻고, 모든 죽음에는 피가 흐른다는 뜻입니다.
혈검문은 본래 피 묻은 칼을 든 구도자들이 모여 서로의 죽음을 애도하고, 희생의 가치를 논하던 것에서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사파의 명문으로 발돋움해 강력한 위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를 곧 생명의 근원으로 보며 무림의 내공과 기 또한 생명과 피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혈기공은 혈검문의 대표적인 심법으로 피와 생명력을 이용해 선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선대의 염원이 담겨있습니다.
- 1성 단전과 내공 : 단전과 내공이 형성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해진다.
- 3성 혈검기상인 : 기를 검에 맺히게 할 수 있다. 기의 속성이 혈血로 변화한다.
- 4성 핏빛 기억 : 오래 지나지 않은 피라면, 맛을 보아 피가 흘렀던 현장의 일을 알아낼 수 있다.
- 5성 순환 : 모든 신체 능력을 향상시킨다.
- 6성 혈술사 : 인체 밖으로 나온 피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다.
- 7성 역천 : 일시적으로 기혈을 반대로 돌린다. 잠력이 폭발하며 간극이 하나 상승한다. 단, 간극이 극極일 경우 행동판정에 유리한 영향과 신체능력 대폭 상승만 한다. 사용후 부작용으로 인해 1번의 진행동안 나약해진다.
- 8성 피구름 : 붉은 구름을 피워올린다. 구름은 자동으로 피를 흡수하며, 이 피는 시전자의 마음대로 전용할 수 있다.
- 9성 잠력개화 : 역천의 부작용을 제거한다.
- 10성 근원 : 자신의 생명력을 내공으로 전환하거나, 타인의 피를 내공으로 전환합니다.

ㅇㅇ 망념이 제일 걱정되지만 괜찮겠지! :D 힐만 해주시면 노력하겠슴다
약자부터 노리는 특성이 신경쓰이지만 들어가자마자 신나게 모욕을 해보겠습니다

>>305
저 주세요.

이번에만 지훈이 포지션을 워리어로 변경할까요?
힘 S이니 탱킹을 못 할 것도 없어서

님들 탱킹은 신체보다 건강에 영향받는거만 기억하셈

4성 자해는 2성이랑 연계되나요? 아니면 그냥 자해 쓰자마자 바로 힐?

>>309 가엽고..

솔직히 힘S면 일시적으로 워리어해도 위화감0%일듯 ( ´꒳​` )

>>305 주시면 소사건이나 대사건에 한 번 넣어서 의념계가 무림에 비급을 풀엇다!! 로 사건 하나 뚝딱 되겟는데용??

대사건은 비탄륙검을 많이 상향해야할거고
소사건이면 정사 편입 이스터에그 사건으로 가능할듯

>>308 지금부터 시작해 봅시다 모욕연습.
상대는 재능없음을 한탄하는 노인네.....
응 나는 17살인데 이만큼 쎈데 님 나이까지 가면 절정은 그냥 뚫을듯 님 지금까지 머함? 허송세월 살거면 차카게 살지 뭐하러 나쁜일 해놓고 성과도 없음? 인생낭비 넘 ㅅㅌㅊ시구

이런 랜스 특화형 스탯 같으니

탱킹... 건강...A의 하루?!

>>312 고것까지 다 알려드리먄 재미없죵 아 ㅋㅋㅋ

급보)하루 자힐하는 탱커

>>313
나를 딱한자로 만들지마!!!

>>315 (풀스펙 아님)(여따가 검커 검까지 어떻냔 애옹)

>>311 그건 몰랐다!

혈귀공도 검을 쓰는 거에 특성화되었구나. 이 검만능주의의 무림같으니!

후안주(딱한자로다)

헬로우 월드~

힐러가 탱킹도 하는 건가요 하루(아님)

헬로우 화현

탱커로 급부상 하는 하루였습니다. 정 안되면 하루가 몸으로 떼워보는 것도..

하 화

(지금까지 꾸준하게 건강이 탱킹과 관련 있단 이야기를 했던 캡틴의 모습이다)

이잉.. 그러면
- 2성 붉은빛 칼날 : 어떤 검이든간에 자신 혹은 타인의 피를 검신에 일정량 저장할 수 있다. 많은 양이 저장될 수록 검신은 붉어지며 검게 변하면 더 이상 저장할 수 없다.
를
의념 속성 : 회(回) - 되돌리는 것, 정확히는 재생에 관련된 의념을 다룬다.

로 모아놓은 피를 줄이는게 가능한가요

>>328 자힐탱커 너무 무섭다...

화현주 어서오세요~~~( ´꒳​` )

>>322 그 검마라고 해서 전대의 고수가 남긴 비급이 대사건이라 홍홍홍..

검잇으면 의념계가 무림에 비급과 명검을 풀엇다!!로 사건가능

화현주 안녕하세요~

어서오십쇼 화현주

>>330 왜 전 당연히 건강이 탱킹일거라 생각한것??

무림 : 맨날 검 들고 있는 애들이 짱 먹음, 편곤 들고 우르르 달려가는 애들은 없나 좀 슬퍼짐.

>>334 저희도 대충 준영웅보다 한끗 모자란 애이긴 한데 데이터 여따 올릴까요?

자힐탱커 하루.. 거기에 혈검팔초를 얻어서 피흡하면서 주변 치료까지.. 진정한 힐팩...좋다...우후후후..우후후..

>>31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도영 혈압 올라가는 소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그저 '네 아빠 대머리!' 정도밖에 생각안나서 머리 싸매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
>>320 자탱자힐의 하루! 완벽해!

근데 탱1 딜3이면 너무 불안정한 것 같은데...
캡틴 지훈이 랜스 심화 버서커인가 그거 가능한가요

>>331 한 번 시도해보세용 홍홍!

어소ㅓ용~~~~

>>337 근육의 단단함이나 강도, 내는 힘으로 생각하면 신체 = 탱킹으로 연관짓기 쉽긴 해요

하-화!!

>>342 수업들어서 가능

>>340 서포터(메스들고 적진에 들어가서 광역힐 자힐 디버프 걸음)

킹치만 레이드 참여를 안해서 할수있는게 이것뿌닌걸...!
그런고로 화이팅임다 레이드뛰는 공머원분들 (빵긋

진짜 선혈의 성녀가 가능하겠네요. 좋다.

가람주.. 인텔리...

그럼 카사에게 탱 맡기다가 카사가 힘들면 지훈이가 버서커로 탱하는 건 어떤가요 여러분

처음부터 버서커 되서 탱킹하는건 제가 너무 날먹하는 것 같아서

>>339 대사건은 아시자나용 홍홍 메인스토리인거(찡긋

올려주시면 의념 부분만 손보구 소사건으로 쓸것!
근데 지금 모바일이라 복붙도 힘드니까 나중에ㅜ챙겨가야징 홍홍홍

이렇게 하루는 힐러(물리)로 훌륭하게 전직했다.
아군을 다치게 할 적을 말살하는 것이 힐러의 임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흐아아아아아압! 빛이여!

카사랑 지훈이가 무리한다 싶으면 뒤에도 건강 A가 있으니 유연해질 것 같아요

무림맹주 : 의념계 놈들 풀거면 거 현경고수 비급 그런거나 풀 것이지!!!

>>351 홍홍 멋진 계획이에용

>>344 고건 맞죵
킹치만 건강이 따로 있으니 건강이 내구도거겟거니 한 것

...이게 떠다른 나...?

힐러(aos): 공템 최대한 탄다음 보이는 적을 다 죽인다
힐러(rpg): 탱만 안죽이면 댓죠 모

그럼 후안은 생각보다 튼튼 소년이었던 것인가!!

>>356 그리고 서유하가 마도비술서를 보여주었으나 의념이 없어 아무도 사용하지 못 했다고 한다

>>353 아군을 다치게 할 적을 말살하는 게 진정한 힐러....! (깨달음

레이드 전에 준비 가능하면 건강 올릴 아이템이 있는 지 찾아봐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돈이 없는 걸 깨달았다 :(

>>356 무림맹주 : 이미 하나 있긴하지만 연구하면 경지 올라간다고 아 ㅋㅋㅋㅋ

>>360 '생각보다'

'생각보다'

>>363 아ㅋㅋㅋㅋㅋㅋ심지어 주인도 다른 세계 사람이라잖아 얻으면 개문 열가능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위키를 다녀오니 어째 하루가 건강이 제일 높은 것 같은 느낌..??

>>355 (사실 힐러에게 탱킹 시키는 건 양심에 찔려서)

'생각보다'

>>366 논문 하나 뚝딱하면 신선취업 가능이라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368 = 과로에 안 지친다 = 대학원생적합체

>>369 힐러는 몸으로라도 떼워야 하는 법..(?)

근데 비탄륙검같은 검술이면 어디 작은 지방 무관에서 가르칠 느낌이긴 해요

>>374 무림맹주랑 비슷허네용

제가 하는 게임도 힐러 힐이 체력이랑 방어력에 비례해서 힐러가 탱킹도 하더라고요

그건 그냥 성기사 아닌가

서포터 건강 A - 실수로 칼맞아도 버틸 수 있다
랜스 건강 A - 칼 두세방은 맞아도 된다
워리어 건강 A - 팔 하나 없어도 전투속행 가능

제가 하는 영웅서가라는 게임ㅇ

팀의 체력을 책임진다!
인간 성기사 뿌뿌뿡!

워리어는...팔 잘라도...된다....

도망가 카사!!!!!

카사야 도망가..!

워리어로 잠시 포변해서 들어가서 힐하다 몸으로 떼워야 하나.. (급고민)

김캡 김캡

어째서 무림인들은 맨날 칼쌈박질 하고 다니는데 갑옷 하나 안 입을까용??

오늘도 의문의 1승 얻고가는 찬혁이......

지훈: 신체 B인 랜스는 뭘 할 수 있지?
지원: 팝콘이나 가져오세요

건강 SSS면 뭐가 되나요?
유찬영 공격 두대까진 살아있음

>>385 갑옷은 폼이 안나잖아요

>>385 검기좍좍에 앵간한 갑옷이 다 잘려나가서용

현대에서 총알 날라다니니까 갑옷 없어진거랑 비슷해용!
방탄조끼같은건 이제 비룡갑이라던지 하는 아이템이 되는것

>>388 2대나 버티네!

무림에선 애초에 검기를 사용하니 신속을 중요시 한게 아닐까요..

>>388 우와

>>389-390 쫄따구들끼리는 입고 다닐만 할 것 같은뎅...

카사야 팔 하나 쯤 없어도 괜찮지? ^^

>>394 안돼...

아마 영웅서가가 5개월쯤 진행했었다면 금도영은 초절정에서 벽에 막힌 검사가 되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다.
네놈들과 싸우면 화경의 길이 보일지도 모른다!!(칼두름

(대폭소)

팔 하나 없어도 저희에겐 에미리가(?)

전 다녀옵니다 학원 실타 메우

>>393 아 ㅋㅋㅋ 일류고수되서 검기 좍좍하면 댄다구 ㅋㅋㅋ

(5개월 진행 후에도 8레벨일 것 같은 사람)
(얌전히 보물찾기나 자유행동으로)

>>394 카사의 팔은 바다가 잘 챙길게용... 😎

의료진이 있긴 한데...

그리고 가람주 정주행하다가 2시부터 영웅서가 진행한다는거 본거같은데 잘못본거죠..?

>>401 왜 챙겨가용...

>>403 ㅋㅋ10시이후에도 영웅서가진행합니다 채널고정!!

오늘 영무도하가 무림비사 분들 행동 추천

- 마음대로 돌아다니기
- 교사들과 대화하며 요오즘 어린 것들 이야기 하기
- 대련해보기
- 뭘 추천하지
- 모르겠지
- 이런 내 맘을 아니

>>404 🥰

>>396 배경스토리도 바뀌엇을것

초절정에 이르른 검귀는 화경의 벽을 뚫기 위해 협약을 무시하고 여러분을 습격합니다.
이계의 존재와 싸워 경지를 올릴 수 있으리란 근거없는 희망이 그의 연료일겁니다.

기습당했습니다! 전투가 시작됩니다!

회복 기술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면 워리어 포변도 생각해볼법...

아니! 캡틴! 병원까지 갔다오셨다면서요!
좀 쉬세여!!!

>>406 Wa! Latte is horse!

>>406 난 알아용...

>>408

지금 스토리 : 가만히 있으라고 방도 주고 밥도 줬더니 애들이 쌈박질 하러 가출했어요

>>413 ㅋㅋㄹㅃㅃ

김캡 전투경험은 자기보다 강할수록 좋죠?

근데 저희 레이드에 원딜 있나요
원딜 하나 있으면 진짜 짱편함다 (근딜만 데리고 레이드갔다가 장판에 쓸려나가봄)

>>414 죽이는데 성공하면 지원이 되고 실패하면 다시는환영받지 못한다!

>>416 바다 지아용

>>416 원딜 있어도 차이가 딱히..

>>415 아 당연하죵! 캡틴들 생각은 다 그럴듯(????

우마우마 우냐우냐

금도영 : (무림인 패시브로 궁신탄영 써댐

레이드 분들 하루도 워리어로 포변해서 뒤로 빠져서 힐하다 체력이 떨어지면 하루가 나가서 대신 탱킹하는 동안 에미리랑 재정비 하는건 어떨까요

>>419 하지만 원딜은 무빙이 자유롭잖아요! (근거없음)
>>418 오옹오옹..
원딜근딜서폿탱커
굿굿

>>420 대충 3교 최강의 학생회장하고 물량전 특화 개떼싸움하고 1대1기반 최강하고 대련용으로 누가 좋을까요. 각각 청월 제노시아 아프란시아 학생회장인데

아니면 칸나랑 유메를 쓸 날이 온건가...

최 강 청 월

>>425 무림인들은 정정당당하게 1대1 하는걸 좋아하는데 레스주는 무림인이 아니니까 레스주들 의견을 물어바야겟는데용??

>>423 전투중에 포지션 변경이 불가능할것 같아요, 저번에 게이트 안에서 포지션 변경하려다가 언익셉터블 판정 받았어용

>>428 좋아용!!
참고로 청월회장 : 유찬영한테 풀스매싱맞고 재능개화한 걔 맞음

>>428 천마 등장하면 맨날 다굴놓으면서!!!

유찬영씨 긁는걸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429 게이트 돌입 전 or 전투 시작 전에 가능하지 않어요?

아 ㅋㅋ 보스도 다굴앞엔 답없다고 ㅋㅋ

>>430 홍홍홍! 우리 레스캐들 어떻게 활약할지 기대되는것!
>>431 아 ㅋㅋㅋㅋ 자기보다 고수한텐 떼로 덤비는게 예의라고 ㅋㅋㅋ

>>430 변경하고 들어가서 뒤로 빠져있으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음 뭐, 그래도 한대는 버틸 수 있으니 어떻게든 되겠죠

학교축제 때 유찬영씨랑 같이 다니면서 맛난걸 사먹이고 싶어용

>>433 하루가 워리어로 전투에 풀로 참여하기 보다는 서포터로 참여하는게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애용

아마 대련이니까 회장들 전부 옆에 제압자 붙어서 의념제한하고 싸울듯 하네요!

>>439 (기대됨

>>437 유찬영 특 : 물 외에 잘 안먹음
오징어 특 : 그냥 먹여보고 싶었음

멋진 제안을 하지. 너도 천마신교가 되지 않겠나? 천마신교가 되지 않는다면 싸우겠다.

글 쓸 때 오징어를 할까 사과로할까 고민했던것

선악과 상징이 사과라서 사과로 해버렷디만...

>>442 천마님 용 잡아먹잖아용.....

>>442 (감동의 눈물과 기립박수

>>444 팔룡방 친구들도 용 좋아해용!

선악과 모습이 백색의 꼭지도 없는 사과였는데 붉은 사과도 상관이 없어서 좋았어요! 사실 먹다 남은 사과 석가한테 던지지 않을까 두근두근했는데

>>446 바다가 팔룡방 친구들에 의해서 아이템 된 모습도 한 번 쯤 보고싶은것이에용

>>444 잡아 먹힌 용들은 천마님의 피와 살,그리고 내공이 되었으니 천마님이 용 그 자체인거에요

으아악 물만먺는 유찬영님한테 축제컵떡볶이 먹이고싶다고(시신으로 발견)

>>447

아이폰을 던진다니....역시 세계관 최강자는 부자다

>>449 이 무슨

유찬영 애초에 과거트라우마때문에 먹어도 대부분 토함..

>>447 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선악과 먹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는 걸 써야되는데 갑자기 전쟁이라구용 ㅋㅋㅋㅋㅋㅋ

아 그거 퇴고를 제대로 못해서 석가한테 사과 던져서 영적이고 신적인 공격한거엿는데
맥거핀이 되어벌임...

>>451 세계관 최강자쯤 되면 애플본사정돈 던져야

>>453 이상한 초상능력을 구원으로 삼지 말고 적절한 상담과 약물의 도움을 받자

>>448 검집...

>>457 검집 바다 검집 바다

대충 어떤 검집이 되나용??

유찬영 과거사는 소설로 쓰면 노잼고구마물 취급 가능함.

아무튼 그러면 서포터로 들어가서 정 안되면 한번 몸을 던지는걸로...

>>458
녹푸른 검집
해룡과 인간의 사이에서 태어난 요괴를 죽이고 그 뿔로 만든 검집.

으앙 모바일은 역시 힘드러

>>462 (바다 위키에 올라갈 것)

>>452 천마님을 만난 건 천재지변을 만난 것과 같은거라고 여겨라. 항상 가족의 원수니 사문의 원수니 ... 너희는 살았으니 그것으로 된 거 아니냐???
그리고 천마님 몸안에 용 구성하는 유전자가 흡수 되었으니 오히려 종족의 영광으로 알아야 하는 부분 ...

뭐 먹으면 토하는 유찬영님의 등을 두드려주고 싶다(붉은 날개에 팔 양쪽 다 잘린 채 발견)

>>463 ????
>>464 이거 맛다

은근 나이젤 청왕도 글코 유찬영도 글코 Npc 좋아함

사실 나이젤주 관캐래용(선동

세상 갑자기 무림계에 레베카 가는 상상하고 현웃터져서 죽을거같음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머머 망측해라

엥 레베카가 13영웅 아니엇나 왜 없징

★녹푸른 검집
해룡과 인간의 사이에서 태어난 요괴를 죽이고 그 뿔로 만든 검집.

If 미래의 연바다... 어떤가요...?

>>468 사실무근

청왕님... 본신폼에 허그 시도하고 싶다야... (침식당해 소멸한 채로 발견도 안됨)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공꼰대들 '아이돌'맛 처음 보쥬? 매력 SS 맛 좀 보셈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나

아 맞아 그 아이듈이엇나

레베카 13영웅 아니고 일반 의념 각성자에요

레베카는 매력 SS 아이돌인거시에오

하루 매력 s 찍어볼 수 있으려나..

>>475 (남편이 헬렐레하는 것을 보고 분노한 여고수들의 무수한 레이드 신청서

왜 난 저번에 분명 아이동 봐놓고 까먹은것

>>481 SS면 양성 모두에게 통하는 초매력수준이니 사실 러브레터였던거임

그리고 소림사 사람들이 레베카한테 홀려지나 안홀려지나 내기하는 민중들

매력 A면 남자가 남자도 홀리는데 매력 SS면 여자도 홀리는거 아닌지

근데 레베카 무림에 가다 ㄹㅇ 꿀잼각이긴 한데 자유진행 저 이걸로 할래요(안됨

>>483 아미파 승려들이 마참내 나설때인가...!
>>48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성보살 취급을 받기 시작하는데..

>>486 사람 홀리는 요괴다!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 전음으로만 소통하여 천라지망을 펼쳐라!!(????

마구니(?) 담당일진(?) 석가님이 문열고 내려오셔야함 온 김에 싸움법도 좀 올려주시고 으이

매력 ss특)주나라와 하나라를 말아먹음

>>489 이해 못 하면 일단 칼 뽑는 중세인들 수준...

아 반전단 땡기네
유찬영 남자 싫어하죠?

>>492 아 ㅋㅋㅋㅋ 중세식 마인드라구용 ㅋㅋㅋㅋㅋ

>>489 " 여러부운!! 라이브 인 레베카 시작합니다!!! "
" 대, 대장! 귀를 막아도, 눈을 가려도 모습과 소리가 들립니다! "

감히 천마님이 계신데 천마신교가 아닌 자가 "마"자를 사용하다니 ! 죽여라 !

>>493 여자도 싫어함

>>495 ??? : 눈을 찌르고 귀를 잘라라 이것드라!!!(???

>>496 "마"스터 "마"이스터 2패 적립

>>496 대력마 : (시무룩

>>498 20돌 ㄱㅇㄷ..

천마랑 석가랑 싸우면 누가 이기나용?

>>501 20돌이면 뭘 할 수 잇죵??

>>497 좋다ㅋㅋ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 달고 모르는척 신캐로 찾아온다ㅋㅋㅋ

싸움은 천마가 이길걸?

>>502 비등해용

>>503 눈과 귀가 없어서 슬퍼할 수 있어요

>>504 사실 동물이나 식물도 시러하는거 아닐카??

아미타불-

>>507 목숨은 붙어잇으니 행복할거에용(중세마인드

캡틴캡틴
스택 쌓은 다음 자가 강화버프 걸기 or 디따쌘 원거리공격 둘 중 하나 택해서 쓰는걸로 의념하구 의념기 바꿔도 되나요

??왜 500임

유찬영은ㅋㅋㅋㅋㅋㅋㅋㅋ호감도락이 0부터 걸려있어서 -로만 떨어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연퀘는 근데 썸씽 전까지 가야 열리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에 물붓고 온사이에 앞자리 바뀐거 실화임까

네 맞아워

>>511 자세히 말해보슈

영무도하가 아직 4 1페에 잇워요..

>>513 공략불가인거야...?

>>513 커여운 애완 여우도 싫어하나용???(최근에 애완여우 3년간 이뻐하며 길럿는데 사람이라서 저주 풀어주는 내용의 웹소를 봄

>>517 킹째서;;

>>518 인간 NPC특성에 인간혐오잇음
>>519 이빨을 다 뽑고 발톱을 다 뽑는다면 예뻐해주지 않을까요 물론 여우가 해야함

(대충 이렇게 된이상 이스레까지 1000 만들어서 스레 3개를 한 페이지에 올려놓자는 애옹)

>>521 어 갠찬은데?? 틀니 껴주나용??

>>521 다음생엔 유찬영 엄마로 태어나야지
안녕...

>>522 히익

>>523 그렇게 하면 이랑 발톱 다 자라나용

>>526 고러면 밥 못먹는데 우째용

사실 유찬영이 좋아하는 생물은 죽은 생물이라는 뜻

유찬영이...

이뻐해주는 물고기는 어떨까?? 인어인거임

>>527 재생시켜준단 애옹

어 매력 a 인어 혼혈 생각난다

>>531 고럼 이쁨을 몬받자나용ㅁㅁㅁ!

다음 생에 여우로 태어나면 어떻게든...? 🤔

>>533 재생이라도 시켜준 정도면 엄청난 애정표현인 것

>>535 그럼 밥먹고 다시 이빨이랑 발톱을 빼는거임 ㅋㅋㄹㅃㅃ(잔인(끔찍

그쯤 되면 영물 아니에요?

그정도면 게이트의 존재라는게 학계의 정설

유찬영 애완동물이면 영물 아닐카용???

그러면 유찬영은 스스로를 지킬 능력과 스스로를 돌볼 능력조차 포기하고 순종하는 생물에게만 1mm의 호감을 보이는 건가

>>540
그거 그냥 전투 노예 아니야?

석가모니 애완동물은 짱큰 뱀인뎅

>>541 전투 노예는 아니죠!!!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할 정도의 생물을 그런 식으로 부려먹진 않을 것!!

사실 유찬영 애완동물은 70억 인구인거심

이건 진짜 공략법답이 없다
다음생에 여우로 태어나서 이빨이랑 발톱 뽑는수밖에 없다

(몬가 다들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있단애옹)

>>516 아직 구상중이지만 전투를 지속할수록 전기가 모임 -> 5스택 쌓이면 자가버프(공속/공격력↑) or 모인 전기를 한번에 쏘아냄 (그냥 원거리 공격) 정도요..?

>>544 아ㅋㅋ 이빨이랑 발톱 있어도 (유찬영에게서)스스로 지킬 능력과 (유찬영에게서)스스로를 돌볼 능력이 없다고ㅋㅋㅋ (절대자의 관점)

않이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자기옆의 NPC를 소중히 하는게 더 쉽고 어쩌구)

그게 의념기인거지?

우리스레 사람들을 찾습니다(팻말

자기옆에 NPC 업는데용
친구에몽 바쁘지말라줘

친구가 넘모 인싸라서 나랑 놀아주지 않는다(?

>>553 ㅠㅠ

>>554 그럴땐 다릉 친구도 사귀면 되는것

친구는 NPC 친구(싹다연상)가 있어워
에미리도...동갑친구 사귀고싶다.....🤦‍♀️🤦‍♀️🤦‍♀️

제노시아 제작발표회 때니까 친구 또 연락 안받겠다🤦‍♀️🤦‍♀️🤦‍♀️

하루(발그레)

>>550 넹!
>>556 친구 하나도 없을예정인 가람이랑 친구할래오?

하루는 친구 마늘거같아용

(대충 동갑NPC친구 원해많이많이 푯말 든 에미리짤)
>>558 하루가 있어서 에미리는 다행입니다...(；ᴗ；)

비온당

요쪽은 아직이네욘
병원다녀온다음 비와서 다행임다..

정말루?

>>559 가람이...시트성격만 보면 핵인싸일거 같아요 ☺

빨래 하려고 했는데 비라니요 ..

우산챙기세용 여러분

매력a 찍고 남들이 성장과 강함을 추구할 때 인싸 학교생활을 추구한다

(대충 NPC랑 노는 거 게이트진행급으로 재밌단 애옹)

>>565 왕소심캐릭으로 할지 친구사귀기 좋은 캐릭으로 할지 한참 고민했다가 다이스가 2를 택해줬답니다 (빵긋)

비 내리기 전에 빨래널어놓은쪽 베란다 문 닫아야하는데 귀찮은것..

솔직히 전투묘사 쓰기가 세상 귀찮음

12시 3분 남았으니 게임하러 가야겠심다 다들 맛점하세요

>>569 알바로 돈벌고 그 돈으로 놀러다닐것(???
>>570 얼른 닫으세용
>>571 전 전투묘사가 제일 어려운듯

잘가용!

가람주 안녕히 가세요~~!!! ( ´꒳​` )

1시까지 좀만 자야징

>>572

ㅂㅂ!

>>576

점심 밥 같은 낮잠 자고오십셔

김캡 조심히 다녀오세요~~~(´˘`＊)

매력 a 좋아용

잘생기고 이쁜게 최고

팩트)임

갱신

안녕하십니까

에릭주

저는

바다주입니다

에릭주

저는

하루주입니다.

에릭주

저는

에미리주입니다

? ? ? ?

어 아 음 네...

갑자기 에밀레종이 연상되고 말았어요

저는주

에릭

화현주입니다.

(길길)

다들 반가워요~

유행인가..?

모르겠서요 (당당)

저는주

지아

에릭주입니다

(대충 점점 뒤죽박죽 되고있다는 애옹)
지아주 어서오세요~~!! ( ´꒳​` )

저는 김

캡틴

에릭주입니다.

다니입주릭에

석진

주는저

(정말....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는 애옹....)

(두려움)

에쏘공에 이은 바쏘공......😱

>>599

I

am





Iron man.

>>600 아이언맨 같은 가디언 있다에 500gp 겁니다

후안이는

남자

입니다

>>602 에에 거짓말

https://youtu.be/4muYzftomAE

후안 목소리 이정도 아니었는지

후안이 남자 맞아용 제가 봄

에릭주

저는

에릭주입니다

김캡

저는

바다주입니다

자기야

나

메리씨

??? 뭐야....????

>>608 (두렵다

>>608 무섭다

>>604
이건 남자목소리도 아니잖어!!

어 진짜네
너무 후안스러워서...

호엥 나 애기참치 가람주 갑자기 팁아닌 팁이 생각나서 달려와따
단체 레이드같은걸 할 때는 시간을 정해놓은 다음 이 시간까지 반응받겠습니다~ 라고 해놓으면 편한 것임다
ex) 8시에 레이드가 시작했을 시 8:30분까지 반응받겠습니다 -> 8시 30분 되면 일괄 처리

>>612 후안 보이스인데?????

>>614 아기참치라니 화석이잖아

>>612 후안 보이스 맞는듯

누가 샌즈좀 불러서 이 죄악감 넘치는 사람들을 해치우게 해줘

>>615 마음만으로 하와와 여고생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애기참치는 양반인 거시다!

>>617 샌즈는 샌드위치 만들러 갔어요

>>618 나도... 마음만은 초등학생.....

하와와... 여고생쟝은 오빠야주 마음 안아팠으면 좋겠는 거시에요ㅇㅅㅇ

대신 달라이 라마를 드리겠습니다

본격 하와와 여고생참치 크로스오버 어장
다시 게임하러감다 빠빠이!

ㅇㅅㅇ?
다녀오시는 거시에요ㅇㅅㅇ

ㅇㅅㅇ? 이소윤?
이소윤???????

(갑자기 이소윤)

제 말투가 기분나쁘면 가감없이 말해주세용... 저 -Wls-이라서 말 안하면 혐오스러운지 밟고싶은지 갖다버리고 싶은지 모르는것임...

너무 저자세요 나이젤, 허리를 쭉 펴시오. 왜냐면 척추측만증 교정비 3000만언

>>620-621
오늘도 세상에는 정말 별의별 것이 존재함을 알게 된다

(대충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생각없이 말하는 자는 두 개의 숙명을 가지고 있다
평생 생각없이 사느냐
생각없이 말하고 도게자를 하느냐
생각없이 말하는 자가 자기 말을 고치려는 시도를 할 리가 없으므로 오직 두 개만 존재하는 것이다

세상은 넓고 후안이는 (　 )다

세상은 넓고 후안이는 ()다

세상은 넓고 후안이는 (누나)다

합리적으로 추론해 보았을 때 후안이는 치마를 입어도 귀엽고 바지를 입어도 귀여울 것이다.
즉 후안이의 성별은 후안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632 사실 성별이 남성이어도 치마를 입어도 귀엽다면 충분히 치마를 입을 수 있을 수 있는 세상이 더 바람직하겠지요

>>633 우리는 후안이가 마음편히 치마를 입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군요.
후학이 한 수 배우고 갑니다.

.dice 1 2. = 2
1견학
2자유!

결론은 아무튼 후안이는 귀여운거죠?

후안이는 귀엽고 이에 이의를 다는 이는 모두 효수하여 도성 밖 이백리에 걸어놓으니 신축년 삼월의 일이다.

(꾸덕)

후안이는 귀여우며 이것은 캡틴도 공인하신 것이다

이제 이 혼란을 가라앉힐 방법은 후안이의 얼굴이 완전히 공개되는 것뿐

...난 가봐야겠으
귀여워 해줘서 고맙소이다...

situplay>1596247736>115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 너무 절묘한 것

제2롯데월드 뷔페라니 꺄올 뭐먹징 무먹징 저녁에 간드아이앙

>>642 만찬을 즐기세요 김캡!

맞아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오세요

그렇게 김캡은 소화불량으로 입원하고 마는데
요즘 캡틴들의 건강이 참... 걱정만 됩니다... 어디 가서 다치지 말구 오세용.

>>645 바다-박치기

맛저녁하고 오세요 김캡!!!
양측 어장 캡틴하고 참치들 전부 다치지말고 아프지말고 건강하셔야함다!

>>646 크악 날 다치게 하다니

석사캡틴은 낮잠 자고 있는 건가...
벌써 2시인데.

다녀오십시오 김캡
오실 때 제 것도

사실
박사를 준비중이었고

>>651 (두렵다)

그러면 저희 어장 침몰해용!!

부캡이... 어떻게든 해 주실거야.... (어딘가 먼 곳을 바라봄

저희 어장 부캡은...
바다주 아니신가옹...
자기 자신한테 존댓말을...

저는 아니구요
나이젤주로 기억해요

부캡이 둘이나...

나이젤주 아님 하루주가 부캡이였어와요

맞아요 하루주가 부캡이었사와요

척척석사가 아닌 척척박사가 되기 위한 모험

그냥 세분 모두 부캡인 걸로

으아악

이럼 수가 없다!

전 참치 부캡화를 선언한다!

부캡이란..뭘까..

존재로도 든든한.... 에릭주 같은 참치?

에릭주에게 부캡의 자질이 보여요

>>665 동의

부캡이 할이 읎잖아요..

부캡틴 에릭주가 할 일이 없으시단다!
자!! 다들 일거리를 만들어!!!

부캡을 할리 없잖아요

내가 왜 부캡이야!
이거 그건가요? 김캡이 보여준 무림맹주 떠넘기기?

부캡(에릭주)에게 이런저런 일을 맡기겠습니다

😎

부캡틴- 저 코코아 좀 타주세요-

>>672 앗-! 에미리주가 에릭주의 부캡틴 자리를 탈취하겠다는 야망 넘치는 미소를 지었사와요🎵 이건 부캡틴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와요🎵

부캡 제 피로도 가져가주세요~

다 나가!!!

부캡 진행해주세요

부캡 진행해주세여

(대충 진짜 머선 일이 일어나고 있냐는 애옹)

(아직)부캡틴이 나가라 이르신다! 모두 나가!!

어쩔수가 없습니다 스레에 캡틴 소환진을 그려놓아야...🤦‍♀️

진행어...
(대충 지훈이는 마왕의 바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애옹)
(대충 바다는 용의 피를 각성한다는 애옹)

캡틴이 없어서 참치들이 미쳐간다...

#에릭주를 부캡틴으로 밀어봅니다!

>>682 멋진 각성 장면 묘사 부탁드립니다

>>683
실패합니다!

에릭주는 귀차니즘에 쩔여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684 고거슨 dlc

(슬쩍)
(호다닥)(뭔가 무서워짐)

>>686 계좌 불러!!!!!

>>685
예상하고는 있었다.
[에릭주는 부캡틴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하지만...
그러면, 누가 부캡틴을 하지?
하루주? 바다주? 에미리주? 지훈지주? 성현주? 가람주? 다림주?
나? 난 안 할 건데?
머릿속에서 생각이 뒤섞인다. 어떻게 해도 이 상황을 돌파할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방법은 오직 하나. [에릭주가 부캡틴을 해주는 것]. 목표도 하나. [에릭주가 부캡틴을 해주는 것]. 수단은... 없다.
최선을 다할 뿐.

#에릭주의 약점을 탐색해봅니다.

>>682 (만족력 +100)

>>687 저기 부캡2가 도망간다
잡아라

어서와요 다림주!

>>688 허나 거절한다

>>689
망념이 차오릅니다

어째서 진행 때 보다 열정적인지는 모르겠으나 눈앞의 상대를 부캡으로 만든다는 목표를 향한 의지가 나이젤주에게 깃듭니다.

곧이어 눈을 통해들어온 정보가 흩어지고 모이기를 반복한 끝에 하나의 약점이 나이젤주의 머리속에 떠오릅니다

[없음]

끼에에엑! 잡히고 싶지 않아!

(도주)

예상하고는 있었다.
[에릭주는 부캡틴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하지만...
그러면, 누가 부캡틴을 하지?
하루주? 나이젤주? 에미리주? 지훈지주? 성현주? 가람주? 다림주?
나? 난 안 할 건데?
머릿속에서 생각이 뒤섞인다. 어떻게 해도 이 상황을 돌파할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방법은 오직 하나. [에릭주가 부캡틴을 해주는 것]. 목표도 하나. [에릭주가 부캡틴을 해주는 것]. 수단은... 없다.
최선을 다할 뿐.

#에릭주의 약점을 탐색해봅니다.

>>693 잣잣 이리로 왓(부캡목걸이)

>>693

예상하고는 있었다.
[에릭주는 부캡틴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하지만...
그러면, 누가 부캡틴을 하지?
하루주? 나이젤주? 에미리주? 지훈지주? 성현주? 가람주? 다림주?
나? 난 안 할 건데?
머릿속에서 생각이 뒤섞인다. 어떻게 해도 이 상황을 돌파할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방법은 오직 하나. [에릭주가 부캡틴을 해주는 것]. 목표도 하나. [에릭주가 부캡틴을 해주는 것]. 수단은... 없다.
최선을 다할 뿐.

#에릭주의 약점을 탐색해봅니다.

>>697 이분 지훈지주라는 정체성을 포기하셨어
원주가 되려고
워... 원주율...!

?

>>698 지훈주가 누구?

어서오세용 저희 캡틴

>>699 어서와요 저희 캡틴

어서오세요 김캡
저건 어..별거 아닙니다

>>699 어서오세요 저희 부캡틴

>>701 (뭐지 스파이인가??

?????

(폭★발)

다들 안녕이에요~

와 김캡이 영웅부캡도 해주신대요
어장 통합 가즈으

>>706 부캡틴님도 어서오세요~

그럼 영웅캡이 우리스레 부캡도 해주는거임??
근데 우린 부캡 이미 잇는뎅

(공포에 떠는 무림부캡)

그럼 영웅캡은 공동캡 해서 저희스레 진행도 해주시는 걸로(?

>>710 (같이 오들오들 떰

>>709 공동캡에 부캡? 짱이다!!!!

>>710 무림부캡 진행 해주세용

(이 사람들 이상해

스 레 대 통 합

기왕 하란주 무림부캡 하시는 김에 영웅부캡도 하실래용??

캡 부캡 전부 약탈하려는 약탈자들 ...

무림비사부캡특)진행하는 자리가 아님

>>712

>>717 두려운것...

하란주
지금 시간 나시나요 - !

>>719 커 여 워

>>716 저는..저어는...영웅서가 하나도 몰라용...

>>712 홍홍 일상 허쉴?

앵커를 잘못 걸었다 >>724 >>721

그래도 두 스레 사이좋게 잘 지내면서 추억쌓아서 넘모 다행인것

후후... 나는 도망친다... 벗어난다..!

혼돈 악처럼! 전원을 눌러버린다!!

모바일이지만 저도 일상 구하는 것

헉 무림캐랑 일상하고싶다

>>727 !?

>>724 yes please!!!
어 근데 선레 주실 수 있나용 제가 지금 밖에여서 빨리 들어갈게용!!

>>728>>729

>>731 곧 가져올게용~

>>726 추억(주로 대련)

>>729 지원이 만나보쉴??
근데 지금 모바일이라 좀 짧긴 해용

>>734 크흠...

>>736 유혈낭자한 추억...

>>735 저도 지금 모바일이불속이라서 상관없애옹
상황은 억덕계

>>737 님 독백은용

졸려 죽을거같으니 좀만 자다오겟씀다..
그리고 김캡 혹시 견학에서 자유활동으로 바꿔도 괜찮을까요..? 영물 보고 싶어요!

캡틴과 부캡틴을 약탈하기 위해 싸웠던 참치캔국물 흐르는 결투의 역사...

아 맞다 지지 싸우는 독백 억덕계된거임
과거의 할아버지 vs 손자 빨리 보고싶은데

>>740 영...물이용?? 어떤 영물이용?

>>738 이불속에서 애벌레가 된 나이젤 주실??
농담이고 나이젤이 지원이에게 관심을 가질만한 상황이 뭐가 있을까용

>>739 지훈이가 인리소각 당해서 없음

다녀오세요 가람주~

않이

영물(도바)

영물(이미 내단이랑 장기 부산물 다 뜯김)

팩)트리어트

농담이고 집에 가면 쓰지 않을까요
오늘 저녁에라도 쓸 것

ㅇㅋㄷㅋ요

>>744 (시트 읽고옴)
언제나 웃고 다니는 미소천사 속성 캐릭터의 미소 에너지를 감지해 만난... 것 같은 건 될 리가 없고. 둘 중 한 명이 서로의 세상에 건너가서 만나게 됐다던가?

>>743 호랑이건 여우건 늑댕이건 모건 다 좋슴다 짱 큰 복실이랑 교감하기 너무 조은것이에오
>>746 (' '
(, ,

복실이(중요

>>733 고마워요 태극드래고니안협회장님?

이류에게 호감을 가질 영물이 모가 잇더랑...

>>752 복실이!!!!
면 좋은 것임다 ('ㅂ'

>>754 호기심 많은 산군?

"이게 연초냐?"

절반쯤 태운 연초-의념계에선 궐련이라 부르는 것-를 손가락을 튕겨 내던져버렸다. 궐련곽 안에는 아직 19개의 궐련이 남아있었음에도 그걸 즐기고 싶은 마음은 전혀 들지 않았다.

이 작은 종이곽 하나를 구하려고 들인 수고를 생각하면 영 언짢다. 방위학당 시설을 나와 풍경도 낮선 초행길 헤멘 것이 한 세월이요, 거기서 연초를 파는 가게를 찾는 것이 한 세월이요, 소정의 의념계 화폐를 제공받은 사실이 있어 돈이 모자라진 않았다. 하지만 민증, 아마 이 세계의 호패를 가지고 가게 주인장과 실랑이 한 것이 또 한 세월이었다.

어쨌든 천신만고 끝에 연초를 손에 넣었고 또 그 형상이 휴대하기 매우 편리해보였던지라 그녀는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다만.... 의념계 연초는 간편성과 품격이 반비례라도 하는 건지, 맛과 무게가 터무니없이 가벼워 영 피는 맛이 나지 않았던 것이다.

"이..가련한 잔질인이 여기까지 어렵게 발걸음을 했거늘...에휴우.."

맥이 쭉 빠진다. 그녀는 차마 버리지 못한 궐련곽을 소매에 넣어두고 다시 학당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돌아가는 길을 헤메지는 않겠지만 참 멀게만 느껴진다. 학당에 돌아가는 것도 또 한 세월이겠구나. 슬프도다.

>>750 그럼 다이스로
.dice 1 2. = 2
1. 나이젤이 무림으로 넘어감
2. 지원이가 영웅서가로 넘어감

호오 선레를 써오겠슴다

>>758-759 감사해용

꿀넣은 카페라떼믹스...맛있어용 홍홍홍호옿ㅇ

이동중이라 좀만 기다려주세용 홍홍..

바다는 사람을 구경하기를 좋아한다. 자신이 결코 완벽한 사람이 될 수 없음을 알아서인지, 태반이 미어켓일 뿐인 이 학원도 안에서도 사람을 구경하기란 잔잔한 마음의 기쁨을 주는 것이다. 사람, 사람이라는건 그저 무엇인지. 높은 학력의 사람과 대화를 나누어 보아도 스스로의 짧은 평생을 고민해 보아도 뿔이 있는 한은 결코 도달할 수 없는 목표가 아니던가. 차라리 자신이 어머니처럼 완벽한 용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종종 들 때도 있었다. 물론 그건 그것대로 싫은 일이었지만....

그렇게 가만히 벤치에 앉아 오고가는 사람을 보고 있으면 눈에 띄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붉은 머리카락은 학원도에서 전혀 눈에 띌만한 것은 아니지만 토끼모자에 의족을 차고, 한푸를 입은 사람이라면 단번에 시선을 뺏을 수 밖에 없었지. 그렇게 그녀와 눈이 마주치고, 바다는 작게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고 나니 그녀의 정체를 깨달을 수 있었다. 요며칠세 그렇게나 이슈거리로 떠오른- 친화적 게이트 존재 아닌가! 눈이 번쩍 뜨이는 일이고, 또 언제 만날 수 있을지 모르는 기회를 놓치는것은 바보같은 일이라 말이라도 붙여보기 위해 "아,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기도 하였다

"이곳이 다른 세계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지원은 한숨을 푹 내쉬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처음 보는 양식의 건물이라던지, 의복이라던지... 그의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생소한 것들이었다. 당장 길거리에 있는 저 둥근 것이 달려있는 물체는 무엇이며 말 없이 달리는 마차는 무엇인가. 자신이 알던 상식이 파괴되는 광경에 지원은 그만 정신을 놓아버릴 지경이었다.

새로운 사람들과 광경은 두근거리는 것이었지만 그만큼 두려운 것이기도 했다. 공격받을 두려움은 아니었다. 그저 무지로 인한 두려움이었다. 소속감이 희미해지는 이 곳에서, 지원은 자신의 존쟂가 퇴색되어 가는 것을 느꼈다.

"...어라."

그러다가 지원은 한가지를 알아차리고 말았다.

...이곳이 어디인지, 그는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었다.

산군특)현경임

토끼모자(귀여움

하란이특성)대충 매력 A+~S-

왐마야

결론 : 이쁜거+이쁜거=진리

어머나

우리 이뿐 하란이 보고가세용(주접급발진

- 공원 이용 안내 -
- 이 공원은 모든 시민이 사용하는 여러분의 소중한 휴식 공간으로 이용시 지켜야 할 사항을 안내하오니....
- 화단에 들어가지 마세요 -
- 잔디 보호 -


흘끗 주변을 둘러보자 이런저런 팻말이 눈에 밟힌다. 갈 때는 연초 생각에 거들떠보지도 않았는데, 지금 돌아가는 길에 다시 보니 이곳은 아마 공공 정원과 같은 장소이리라. 여기서 조금만 쉬다 갈까. 마침 여기저기에 걸터앉을 수 있는 긴 의자들이 있다.

이미 한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이 있었다. 푸른 머리, 실눈, 그리고 사슴뿔. 하하, 사슴뿔이라니 별나구만. 그녀는 속으로 생각했다. 저 사슴뿔의 여자와 눈이 마주치자 인사를 걸어온다. 그녀는 가볍게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 주었다. 그래서 다른 의자는 어디있지? 초면에 옆자리에 앉기는 불편한데.

"사슴뿔..?"

하지만 그녀는 몇 초 지나지 않아 묘한 기시감을 느낀다. 사슴뿔..그래, 사슴뿔인데.. 저 뿔이....

그것은 어떤 확신이라기보단 스스로도 알 수 없는 직감과 같은 것이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어디선가 본 것 같고, 친근하게 느껴지고, 그녀를 끌어당기는 듯한 이 묘한 기운은...

기묘한 생각에 빠져버린 그녀는 저 푸른 머리의 여성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얼음처럼 굳게 선 채 눈도 깜박이지 않았다. 그게 상대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생각도 하지 못 한채로.

와아 예쁘네요~!

>>771으앙! (수치사)

그 사진 200번도 넘게 보았다!

나는 매번 하란이 위키를 보기 때문이다!!

>>773 (뿌듯(??????
>>774 영웅은 죽지아나용(부활
>>775 힝구

https://picrew.me/share?cd=NTA7Gg3yEE

전에 만들었던거지만 겸사겸사 하루도..

이뻐!!!!!!!!!!!!!!!!!

>>778 (대충 이 사진으로 위키에 올려드려도 되냔 앩옹)

홍홍 하루도 하란이도 예쁜 거에용

이름에 하 자가 들어가면 예쁜 건가..?

>>778 예쁜 힐러!!!(야광봉

지원이도 이제부터 하원이가 되는것

현사티콘 넘모 만능인것

현사주가 계시는 방향이 어딘지 모르겟지만 일단 절하고옴

아 쓰다가 새로고침 눌럿다

>>781 그거.. 할 줄 몰라서 못 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사실 다들 예쁘고 멋지죠..

>>784 그럼 지하주가 되니까 싫어용(???

>>786 앗(앗)
힘내시길.......

" 사슴뿔.. 은 아니고 용뿔이에요! "

나름 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바다는 당당히 정정해 주었다. 그렇게 인간이 되고 싶었는데에도, 자신의 정체성을 강제로 드러내는 뿔이 용이 아닌 사슴이라고 오해받는 것은 꽤 싫은 모양이지. 그리고 그 말에 충격을 받았는지 상대는 그대로 얼음처럼 얼어붙어서, 눈도 깜빡이지 않은 체 자신을 응시하기 시작했다. 뭐지? 무림인 특유의 ' 칼을 뽑아라 너와 나는 이 자리에서 생사결을 낼 것이다 ' 감수성인가? 하는 오해도 잠시. 뿔뿌리 끝에 가벼운 간지럼증처럼, 묘한 감각이 와닿기 시작했다. 이전 일과 비교되지는 않지만 마치 용과 직면했을 때와 같은.

" 그, 저, 실례되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혹시 용이신가요? "

연바다/16세
조상님을 만나다.

(초고속 올려드리기 했단 앩옹)

디저트. 달고 비싸지만 딱히 필요하진 않은 요리. 하지만 수요는 차고도 넘쳐흘러, 이 학원도에서도 어딜 가나 먹을 수 있는 것. 그런 디저트...? 라고도 부를 수 있을 법한 아이스크림을 입에 문 나이젤이 고민하고 있었다.

첫입부터 맛없었다.

아무거나 손에 잡혀서 산 거였는데 맛없는 것도 모자라서 하나 사면 플라스틱 케이스에 두 개로 나누어져 담겨 있는 형태의 아이스크림. 나이젤이 먹고 있는 것 말고도 한 개 더 있다. 그냥 버리기엔 음식물이라서 음식물쓰레기 통에 넣어야 할 것 같은데, 길거리에 음식물 쓰레기통이 있을 리 없다. 그래서 한입 베어 문 찰떡 아이스크림을 꽂은 꼬치를 들고서 어떻게든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돌아다닐 뿐이었다. 이런 게 신상 한정품이라니, 왜 이런 걸 상품으로 내놓을 생각을 한 걸까. 신비한 자본주의의 세계.

그리고 나이젤은 문득 한 사람과 엇갈렸다. 뭔가 헤매는 듯한 느낌의 사람. 그거다, 다른 사람에게 주면 되잖아!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갈 수밖에 없었다.

"저... 이거 드실래요?"

그래서 나이젤은 길 잃은 무림인에게 당당하게 찰떡 아이스크림 한 알을 내밀었다. 얼굴에 만면의 미소를 내걸고서.

용뿔이에요! 혹시 용이신가요? 이쯤되면 삼척동자라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그녀는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다. 잠깐, 왜?

"이런 정신없는 소저를 보았나!"

그녀는 푸른 여성의 질문에 답하지도 않고, 뜻 모를 소리를 하면서 성큼성큼 여성에게로 다가갔다.

"당장 그 뿔 집어넣으시오! 누가 보면 어쩌려고!"

저렇게 뿔을 대놓고 드러낸다는 것은 날 잡아 잡솨 하고 대자로 드러눕는 것과 다르지 않으니. 당장 저 소저의 행동을 교정하지 않는다면 필경 가까운 시일 내에 내단 사냥을 당하리라! 교룡비급을 얻고나서 처음 보는 용인데, 그런 식으로 죽게 할 수는 없다!

"집어넣어! 넣으라니까!"

당황할대로 당황한 그녀. 푸른 여성의 코앞까지 다가와서는 곧장 뿔을 향해 손을 뻗는다. 꽉꽉 누르면 더 빨리 들어가겠지 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가지고...

(갑자기 찰떡아이스가 떠올라서 날아간김에 급선회해버렸다는 애옹...)

(대폭소)

찰떡아이스.. 마시게따...(매우 좋아함)
찰떡아이스 오늘 집에 가는 길에 사갈까..(진짜 진지한 고민)

>>793
이상하네...
내가 지금까지 들은 무림인의 인상으로는
'뭐야 이렇게 대놓고 뿔을 드러내는데 아무도 안 건드렸네? 개꿀! 어디 으슥한데 유인해서 내단 만들어야지!'
할거 같았는데

>>797킹치만 동족이잖아용...

저분도 용... 아니었나..?

답레 조금 늦어용!!

해룡(2세)와 화룡이긴 하지만
아무턴... 동족임...

아 그래서였군!
이제 이해가 되었다...

용사냥꾼 : 마교,팔룡방,공동파

>>800 천천히 해주세용!

(팝그작팝그작)
(관람중)

"...예?"

지원은 순간 당황해서 동그래진 눈으로 나이젤을 빤히 바라보았다. 갑자기 나타나서 먹을 것을 주는 사람이라니... 사람에 따라 좋은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조금 수상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았던가.

그렇다고 해서 눈 앞의 사람에게 뭔가 의도가 있는 것 같냐고 하면 글쎄다. 이곳의 사람이 구태여 자신에게 해를 끼칠 거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웠던가. 지원은 의심스러움과 당황이 섞인 눈빛으로 나이젤을 바라보다가 떨떠름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주, 주신다면야 감사히..."

그렇게 받아먹은 첫 찰떡아이스의 맛은, 말캉하고, 시원하고...

"...공자는 절 독살하려고 그러시는 겁니까!?"

그리고 더럽게 맛없었다.

신성한 동물이었을 용은 어쩌다 내공셔틀이 되었는가

이게 다 처sm마 때문이다

처sm마님 그는 도대체......🤦‍♀️

처sm마...그는 도덕책 누구인가....

ㅇㅓ흐흑

"...응?"

잠시간 에미리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하리가 그대로 굳었다. 분명 소리는 그대로 귓가에 똑똑히 틀어박혔으나, 그 의미를 알아듣지 못한 것이다. 몇 초뒤, 에미리의 말을 곱씹어보고 그제야 무슨 이야기였는지 이해한 하리의 얼굴이 멍하게 변했다. 오늘 아침 나오기 전에 애써 꾹꾹 눌러 가라앉혀둔 잔머리 한 가닥도 디용 하고 비져나오고 말았다.

"...팔...다리를 잃으면 그것으로 그만이지, 인력으로 어찌 붙이겠소?"

태연히 잔을 채우는 에미리를 그저 멍청히 보고만 있던 하리가 꿍얼거리며 시선을 아래로 떨어뜨렸다. 그러다 도로 불쑥 고개를 들어 에미리를 보는 얼굴이, 설마, 아니지? 제발 그렇다고 해줘! 라고 외치는 듯 간절해 보였다.

"아아, 그랬구려. 내 소저께서 마도일본 출신이라시기에, 혹시나 하였소. 이것의 이름이 막가롱이라 하였소? 맛은 봐야 알겠지만, 빛깔은 참 곱소이다. 이것도 그 영길리-번역기가 이상한 곳에서 일했다-라 하는 곳의 다과요?"

난백을 사용해 만드는 것이라면, 난황은 그대로 내버리는 것인가? 저런 규수들이 즐기는 다과답게 과연 사치스럽구나! 생각하며, 멋대로 해석해낸 하리는 에미리의 권유에 따라 마카롱을 집어들었다. 어떤 맛이 나도 놀라지 않으리라. 그리 굳게 다짐하며 한입 베어무니, 그 특유의 단맛과 필링의 향이 입안 가득 퍼지고, 굳은 다짐이 무색히도 저절로 눈이 휘둥그레지고 말았다.

"...맛이 괜, 괜찮군..."

먹어본 단 것이래봐야 꿀이나 물엿, 정제되지 않아 영 맹맹한 사탕수수 즙 정도가 전부인 중세인에게는 너무나 충격적인 감미! 이리 달고 귀한 음식이라면 그 값 또한 비쌀텐테! 이거 이러다 내가 갚아야 할 몫이 늘어나는 게 아닌가? 하리는 저도 몰래 목 뒤가 서늘해지는 것을 느꼈다.

벌써 800대라니 여러분은 도덕책

(팝콘)

한쪽은 마카롱 먹이는데 한쪽은 핵노맛 아이스크림 짬처리중...
의념계도 케바케다!

지원: 지원은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찰떡아이스 맛잇는뎅....

>>817 저거는 찰떡아이스 매운 치즈떡볶이맛 한정판을 보고 떠올린 찰떡아이스 비슷한 뭔가... 입니다. 그 정도로 맛없는데 왜 출시됐는지 모를 괴작 한정판이에용.

>>818 트럭시위를 해야..

네? 찰떡아이스 머라구요?

아카데미 학생들도 무림인 넘어온다 하는 건 다 알고있는 상태인거죠? (혹시 몰라 확인)

>>820

맞을거에용
>>822 우욱

>>822 짤 실수

어째서 빵빠레에 초고추장을!!!

(대체)

왜 그런 짓을 하는거야!

와 욕슬번;;;

무슨 일인지 모르겠는데 저 쪽에서는 싸우다 팔다리가 날아가도 붙이지 못하는 걸까요? 하지만 저도 그렇고 웬만한 치료능력자들은 의념을 이용해서 다 팔다리를 붙일 수 있을 텐데요! 설마 강호에는 팔다리를 붙이거나 원래 상태로 되돌려주는 무공같은게 없는 것일까요? 굉장히 당황하신 얼굴로 소저께서 저를 보고 계시기에, 순간 이게...이해가 안 되는 개념이었나? 싶었습니다만 일단은 최대한 이해 되시기 쉽게 설명을 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어라🎵 하리 소저, 팔다리 정도야 당연히 붙일 수 있는 것 아닌지요! 이 세계에서는 사람의 힘만으로도 얼마든지 팔다리를 붙일 수 있사옵니다. 이 소녀도 그 되돌릴 수 있는 사람들 중에 하나이고요...🎵 "

저쪽 세계 기준이라면 절대로 믿기지 않는 개념이겠지만, 우리에게는 지극히 일상이니까요. 부정해서 될 사실은 아닙니다.

"소저, 마카롱은 프랑스라고 하는 나라에서 시작된 다과이옵니다. 영국의 다과는 그게 아니라... 이 스콘이라는 다과이지요. "

3단 접시의 제일 아랫쪽에 자리잡은 잘 구워진 스콘을 가리켜보이며 저는 꽤 흥미로운 얼굴로 소저께서 마카롱을 드시는 걸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중원의 다과와는 전혀 다른 방향의 다과이니 분명 놀라시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소저께서 예상대로의 반응을 보여주시고 계셔서, 저는 조용히 눈꼬릴 휘며 차를 한모금 머금은 뒤 말씀을 드리려 했습니다.

"계산은 전부 이 소녀가 해드릴 것이니, 소저께서는 염려 마시고 부디 편히 다과를 즐겨주시지요....🎵 "

정말로, 뭐가 걱정이실 진 모르겠지만 가격에 대해선 염려 마셔도 괜찮습니다. 저 바깥에서 오신 분께 돌려받을 수 없는 값을 요구하는 것만큼 멍청한 짓은 없으니까요! 제가 대접하는 자리이니 제가 내야 하는게 타당하지 않겠는지요?

(대충 답레 쓰다가 중간에 크리 터져 바로 못 올라갈 가능성도 있단 애옹)
현생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 슬픕니다...(´；ω；`) 편히 답레 써주세요 하리주...

하리 : 의념계의 음식은 맛잇어용
지원 : 세뇌당하셧어요??

이런, 초면에 갑자기 먹을 걸 들이밀다니 이상한가...? 이쪽을 쳐다보는 지원을 보고 속으로 생각하던 나이젤은 아무튼 받아줬으니까 괜찮겠지. 하고 말았다. 자기가 받고 싶은 선물을 주는 것이 선물의 기본원칙인데, 지식이 없는 건지 양심이 없는 건지 알 수가 없다.

"그런 반응 보이니까 확실히 맛없는 게 맞나 보네요."

누가 보면 독약을 시음시킨 줄 알 것 같은 말을 웃으면서 말하는 나이젤이었다. 자기 입맛으로는 대중적인 걸 평가하기 쉽지 않은데, 이런 걸 보니 확실한 망작인가보다. 하고 쓸데없는 지식을 얻었다.

"유감스럽게도, 저도 이미 먹었어요. 독은 아니니까 안심하셔도 돼요. 독처럼 맛없긴 하지만요."

하고 나이젤은 한입 물은 자기 찰떡아이스(절망편)를 가리켰다. 이 세계의 원주민도 피해갈 순 없었다...!

"근데 공자... 라니, 특이한 호칭이네요."

Q.나이젤은 무림인이 뭔지 모르나요?
A.알긴 압니다. 관심이 없을 뿐입니다.
뭐... 학원섬에 이상한 옷 입고 이상한 말투 쓰는 사람 있을 수도 있지... 다짜고짜 다른 세계 사람으로 오해하면... (다른 세계 사람 맞음) 아무튼 번역기가 있어서 공자가 대충 도련님 비슷한 존칭이란 걸 안 나이젤은 정정하려 했다. 그런 건 아니니까요.

다림주: 사실 저게 컬트적 인기를 끌고 맛있다로 결론날지도 모름.
다림: 귤맛우유..?
다림주: 귤맛우유랑 리치피치는 별로긴 했지...(추억)

힉....

리치피치? 리치랑 복숭아 인가?
이건 괜찮지는 않을까

"맛없는 걸 알고 주신 건가요...?"

지원의 어이없음도가 상승했다! 아니 자신의 딴에 맛있어서 남에게 준 거면 몰라도 자신도 맛없다고 느꼈으면서 남에게 주는 것은 대체... 여러모로 이해할 수 없는 의념계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서 지원은 고개를 살짝 내저었다. 의념계 천지 복잡기괴...

"이미 먹어보셨으면 차라리 버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만."

자신의 입을 무슨 땅바닥으로 생각하는 거냐는 듯 입을 샐쭉 내밀며 나이젤을 바라보았다가.

"저희 세계에서 사용하는 호칭이니까요. 이쪽 사람들에게는 생소할지도 모르겠군요."

고개를 끄덕였다. 뭐, 제 딴에는 이곳 사람들이 쓰는 호칭이 더 특이하긴 했지만 여러모로 생각이 다른 거겠지.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어깨를 으쓱이고는

"그건 그렇고 공자께서는 강하신가요?"

뭘 묻지도 않고 바로 강함부터 묻기 시작했다.

귤맛 우유는 만든 사람의 머리가 궁금하다

귤맛 우유가 맛없을 수 있다니...?

무림인특)초면애 사문과 경지를 물어봄

귤맛 우유는.. 음.. 사실 귤청이랑 우유랑 먹는 건 괜찮던데. 귤맛우유로 나온 건 약간 그랬던 느낌임다.
리치피치는.. 리치의 향과 복숭아 향이 미묘했슴다..

그 외에는 먹을 만했지만...

신뢰지만 사공이랑 네공 얼마새요??

그래서 님 스승이?

(약발 미쳣다)

영캡 이번엔 무슨 약을 먹은거야

어서오시게 캡틴이여
그대는 시공의 폭풍의 선택을 받았네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

디용!

에미리의 이야기를 들은 하리가 눈이 튀어나올 듯 깜짝 놀랐다. 어찌 사람의 눈이 저만큼 크게 떠질 수 있는가 싶도록 휘둥그레 커지고, 머리카락 또한 이제는 무슨 직선으로 쭈뼛 서는 것이었다.

"사... 사술... 아, 아니! 그, 그게 어찌 가능하단 말이오? 내공을 일으켜 기운을 돌리면 무병장수하고 회복도 빨라진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있지마는... 참말로 사람의 힘으로 잘린 팔다리를 붙일 수 있단 말이오??!!!"

경악한 하리가 새삼스런 눈길로 에미리를 다시 돌아보았다.

"그, 그럼 소저께서는 화타 같은 명의셨구려. 그저 어디 명가의 자손이시겠거니, 하였거늘, 이럴 수가..."

저리 간단히 말하지만 이곳에서도 팔다리를 붙이는 일은 큰일일 것이며, 저 소저께서는 아무래도 그 큰 일을 할 수있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인 모양이니 그래서 뭇 인들이 그리 머리를 조아렸구나 하고 생각한 것이었다.

"그, 그럼 사양 않고..."

화타 같은 명의라면야 분명 황금쯤이야 갈퀴로 긁어모으리라! 하리는 신난 표정으로 영국에서 만들었다는 스콘이라는 것을 주워들었다. 이것은 또 얼마나 달콤할 것인가! 뜨거운 탓에 제대로 음미하지는 못하였지만, 분명 그 향만은 그윽하니 아름다웠던 얼그레이를 떠올리며 스콘을 크게 한 입 베어물었다.

"...음, 음......."

베어문 자국이 그대로 남은 스콘을 슬그머니 내려놓은 하리는 한참을 우물거리다 찻물을 삼켜, 겨우 입안 가득한 밀가루뭉치를 내려보냈다.

//저도 지금 뭐 하고 있는 중이라 띄엄띄엄 와요 에미리주도 편하게 써주심 되세용!

수면제

>>846 시공의 폭풍에 다녀오셨군요 😭....(토닥)

어서와요 캡!

스콘은 클로티드 크림과 라즈베리 잼이 최고... 그 두개 발라먹으면 존맛임다...

물론 생크림 스콘이라는 것은 걍 먹어도 맛있지만여..

아마 오늘 몸상태 보고 여건 안맞으면 내일 진짜 8시간 진행할수도 잇음..

아휴... 캡틴은 건강을 챙기길 바래!

약빨 믿고 계속 몸을 혹사하면 출혈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푹 쉬세요.

홍홍홍 전 바다주 오시기 전에 빨리 씻고올게용

캡틴이 저 8시간을 8시간'밖에' 진행 못한단 건지 그냥 8시간을 진행한다는 건지 모르겠다

"그렇게 됐네요."

일단 줘놓고서 이런 말을 내뱉는 나이젤, 의념계의 평가 수준을 낮추는 평균파괴범입니다.

"죄송해요. 버리기엔 아까워서요. 기왕이면 이 맛을 다른 분들께 나눠주면 더 좋고요...?"

아까 전까지 버릴 생각을 하고 있었으면서 태연하게 그런 말을 한다. 그것보다 물귀신이잖아. 생판 처음 보는 사람한테 물귀신을 시전한 거잖아...

"저희 세계? 이쪽?"

그 말을 듣고 나이젤은 잠깐 띵킹 타임을 가졌다. 아... 무림인? 그, 게이트에서 넘어온? 지금 무림인한테 찰떡아이스(절망편)을 줬던 거였다니, 신기한 우연이다.

"으음... 강하진 않다고 생각해요."

무림인은 어메이징! 바로 강함부터 묻기 시작하다니! 게이트 너머의 존재인 만큼 나이젤보단 강할 것이기에, 나이젤은 일단 그렇게 대답했다. 싸움으로 넘어가면 큰일나요... 그러진 않을 거라 믿긴 해도. 그것보다 또 공자라니...

Support 南宮

홍홍... 좀 더 늦어용....

8'시간'...?

캡틴이 저희 맨날 8시간 진행으로 협박하거든요?
진짜에요
저희 캡틴 말려주세요

영캡이 8시간 진행을 하려 하면 당근쇠몽둥이를 흔들어 주세요

"이 맛은 간직하고 있는게 미덕인 것 같은데요..."

한숨을 폭 내쉬었지만 그렇다고 막 화를 내지는 않았던 것은, 못 받아줄 정도의 장난은 아니었기 때문이겠지. 단순히 그가 누구에게 화를 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네. 혹시 들어보신 적 없으신가요?"

나이젤의 반응에 잠시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곳 사람들도 알고 있을텐데... 그래서 대부분은 자신을 보고 알아보기도 했고. 아, 물론 하나는 예외였지만.

"흐응. 그러신가요...제 생각에는 꽤 괜찮아보이는데 말이죠."

나이젤을 눈을 반쯤 감은채로 바라보다가 어깨를 으쓱였다. 그... 도우미인가. 하는 위치라서 저런 말을 하는 걸지도 몰랐으니까.

"그러면 저랑 대련이라도 하실래요?"

빙긋 웃어보이며 허릿춤에 차있는 검으로 손을 향했다. 강하지 않다고 답했는데도 문답무용으로 대련을 제안하는 걸 보면 처음부터 강함은 상관 없던 걸지도.

한숨은 쉬지만 화는 내지 않는 지원을 보여 여전히 웃고 있던 나이젤은 표정을 약간 미안한 듯한 웃음으로 바꾸었다. 짓궃은 짓이었는데, 꽤 부드러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뇨, 그쪽의 이야기는 들었어요. 바로 무림인이라고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이었어요. 다른 세계까지 와서 좋지 못한 대접을 해드려서 죄송하네요."

들어본 적 없느냔 말에 대한 답변이었다. 그래도 이 정도면 꽤 빨리 떠올린 편이었다...

"저, 그렇게 평가받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반쯤 감은 그의 눈을 쳐다보다가,

"...그런데, 애초에 강하든 말든 상관없었던 건 아닌가요?"

그렇게 말하며 나이젤은 채찍을 맨 손목 쪽으로 바로 뻗으려던 손을 중간에 멈춰 가슴에 올리고, 차분하게 지원을 바라보았다.

"세 가지 조건을 들어주신다면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첫째, 이곳에서 싸우지 말고 자리를 옮겨 줄 것.
둘째, 곤란하니까 목은 치지 말아줄 것.
셋째, 자신이 지든 이기든... 그 검을 보여줄 것."

바로 칼을 휘둘러 버리지 않은 이상, 세 조건을 말하는 내내 들어주지 않으면 거부하겠다는 듯 자기 두 손을 서로 잡아 무기를 쥐지 못하는 무력한 모습으로 가늘게 눈을 뜨며 지원을 쳐다봤을까.

"그리고 예상보다 훨씬 더 부족했다고 실망하지 말아줄 것. 조건으로 걸 것까진 없지만... 부탁드릴 수 있으려나요?"

" 넹? "

얼빠진 소리를 내는 것은 다름 아닌 하란의 동족, 16세의 청춘 연바다였다. 처음 만난 우호적인 용족(추정)에게 정신없는 소저! 라는 소리를 들으니 정신이 나가는 것은 당연지사. 더군다나, 뒤이어 오는 말에는 혼란함을 감출 수 없었다. 뿔을... 숨겨....?

" 악! 악! 반룡살려! "

뿔을 꽉 꽉 집어넣으려는 하란의 시도는 바다에게 큰 두통을 선사할 뿐이었고, 바다가 지르는 소리는 주변을 지나가던 미어켓이나 학생들에게 이목을 끌기 적당했다.

- 와 무림인들 무섭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BJ헌터확정입니다 오늘은 제가 산챡하던 도중에 만난 일을....

무수히 많은 촬영이 쇄도하기 시작한다!

미어켓이 왜 거기서 나와..?

이제 하란이가 바다 보쌈해서 혼천이일도세로 데려가는 거 맞죠? (아님)

>>864 왜냐면 학원도의 시민은 사실 둔갑한 미어켓이기 때문이지! 맞나?

🤔

>>865 그것도 나름 낭만적이라고 생각해...🥰

>>866-867 캡틴:진실입니다

학원섬의 게르마늄 팔찌는 실제로 효과가 있다는 거랑 의념속성 음 이 만든 음이온 침대도 실제로 판매되고 있다고 캡틴이 그러셨잖아요 그쵸 무림인여러분??

(캡틴:아닌데)

>>869와 >>871은 약팔이 발언이니까 믿으시면 안돼용!

학원섬의 게르마늄 팔찌는 전게이트적 기대효과를 의념력을 부여하여 실제로 발휘하게 만든 것으로, 과거의 사기 아이템으로 악명 높던 평가를 완전히 뒤짚었습니다

미어캣이랑 너구리가 주민인 건 맞긴 하죠..?

아닌가. 제노시아 고교 청소하는 미어캣 졸귀+제노시아 요리부 부장 킹구리.. 이것만 봐도..

어라. 제노시아 고교는 미어캣과 너구리의 천국? 제노시아 짱이다!

맞다! 제노시아는 미어캣이 있어서 최고!

어느 학교든 있긴 하겠지만... 최초발견임... 아무튼 그럼...

으아아 나는 바다주다

기절했었나.....

주무세요 지지주

지지주 이름을 자자주로 개명한다
주무세요

쓰다가 문득 두려워졌는데 지금 바다 데리고 도망가면 혼천이일도세놈이 우리 학생 납치했다 하면서 교사들이 쫓아올까용

>>880 아마 그럴 거 같지만 보고 싶네요

>>8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이것이 국제결혼...? (아님)

이차원 결혼.... 언니...

납치혼이 당연시되는 중세인들

역시 무림인

아니 이세계납치가 아니라ㅋㅋㅋㅋㅋ 사람 없는 다른 곳으로요...ㅋㅋㅋㅋ

역시 무림인

(팝콘)

>>878-879 나갈 곳이 있는 것...

부캡 어서오고

요즘 바다주 자주 보여서 조음

말 없이 일 이주 정도 안보여도 저를 너무 걱정 마세요 언젠가는 돌아온다

"안 집어넣고 뭣 하는.."
"야 이놈들아! 지금 구경났느냐?! 절루 안 가?!!"

이런 답답이를 봤나. 벌써 사람들이 뜻 모를 수상한 말을 하면서 모여들기 시작했다. 뿔을 감추는 건 이미 늦었다. 나는 머잖아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겠지만 이 파랑 소저는 평생을 사냥꾼들에게 쫓기면서 살아야겠구나. 통탄할 일이로고.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지금 당장을 벗어나게 해 주는 것이 끝이리.

[교룡검법 제 8성: 승천형]

높게, 높게 뛰어올라 일단 사람이 없는 곳으로 피하자고 그녀는 생각했다.

>>890 굴라그로 보내주지

홍

>>892 😭🤣

>>894 (회피)

>>895 크악 부럽다

교사진 : (뭐야 이종족 처음 보나!?)
무림인 : 착한 이종족은 이미 내단이 되었습니다.

>>895 마시게따!!!

>>895 재밌게 놀고오세요~

" 뿔을 어떻게 집어넣어요! "

혼천이일도세인은 영문모를 소리를 크게 소리치며 바다를 꾸짖었기에 바다는 보기 드물게 목소리를 높이며 반항을 했으나 이류 초입에 머무는 나약한 가디언 지망생은 일류 극에 다다른 하란의 손짓에 저항할 수 없었다. 나약한 렌서 살려. 아빠 보고싶다.

" -!!! "

슝, 하고 몸이 뜬다. 하늘 높이 몸이 뜬다. 바다를 강하게 붙잡은 하란과 함께 하늘을 나는 중이다. 비명은 간신히 지르지 않았지만 머리가 핑글핑글 돌기 시작했다. 이게 머선 129....

바다가 의념기를 써서 하란이를 역으로 보쌈하면 해결(?)

부럽다...!

살아있는 내단 = 이종족

리빙 내단 - 이라기에는 단전조차 없었다

https://youtu.be/l2UiY2wivTs

비오는 날에 레몬트리 들어주세용

"...마냥 짓궂으신 분은 아니셨나보네요. 못 받아드릴 정도의 짓궂은 장난은 아니었으니 봐드릴게요."

약간 미안한 듯한 웃음을 보자 살짝 의외라는 표정을 짓던 지원은, 어느새 부드러이 웃음짓더니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상대가 끝까지 짓궂었다면 조금 화가 났을 법도 하지만, 그런 것도 아니었고.

"그런가요? 하지만 기교는 몰라도 신체만 상당히 좋네요, 당신들. 대부분 이런 거려나요."

흐응- 하는 소리와 함께 나이젤을 뚫어져라 바라본다. 후하게 쳐준 평가기는 해도, 결코 빈말은 아니었다. 나이젤이 채찍을 올리며 묻는 말에 지원은 그저 헤실 웃으며 무언의 긍정을 보낼 뿐이었던가.

"어느 쪽이든 좋아요. 그리고..."

지원은 자신이 받은 검을 집어넣고는 평범한 검을 빼들었다. 나이젤을 어딘가로 이끌듯 발걸음을 옮기며 그를 흘끔 바라본다.

"대련을 요구했던 상대에게 실망할 만큼 무례한 사람은 아니니까 안심하세요."

어깨를 으쓱이며 당연하다는 듯 말해보였을까.

아원더 하우 아원더 와이

예스터데이 유 톨ㄷ미 밭더 블루 블루 스카이

앤올댓아캔씨

허리를 붙들고 공중에 뜬 그녀의 눈이 바삐 돌아간다. 그 정원에서부터 멀리 떨어진, 인적이 없는 곳에 두 사람은 다시 발을 디뎠다.

"너 정신이 있느냐 없느냐! 내단 사냥꾼들에게 죽여달라고 그리 뿔을 함부로 내보이는 것이냐!"

아까까진 호칭도 소저에 높임말을 쓰더니, 이젠 '너'에다 어미도 하느냐체로 바뀌었다. 정신이 없는데다 흥분한 것도 있고, 그리고 이 소저는 막 성인이 될까말까 한 정도로 어린 것이 보였으니 말이다.

그녀는 신경질적으로 안 어울리는 토끼모자를 벗었다. 아까 내공을 사용했기에 그녀의 머리 위에도 검붉은 뿔 한 쌍이 돋아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널 보았으니 이제 끝이다! 끝이야! 선계로 줄행랑이라도 치지 않는다면 넌 평생을 쫓기게 될 것이다!"

"나는 머잖아 왔던 곳으로 돌아갈 몸이다만 넌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담 큰 짓을 하는 것이냐!"

아아...이유 모를 불호령이 바다에게로 사정없이 떨어진다.. 키도 바다보다 작아서 올려다보고 있는 게...다리도 하나 없는게...

is just a yellow lemon tree🎵

qkq

bab

즈희 어머니가 저 멀리 해룡이신데요

(올려다보는 하란이 귀엽다

오신 분들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정신없이 꼰-쏟아지는 하란의 속사포에 바다는 두 눈을 크게 뜨고 꿈뻑 꿈뻑, 파충류같은 눈만 내보이다가 토끼모자 안쪽에 보이는 검붉은 뿔에 놀랐다.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 용이라니! 살면서 처음 보는, 어머니가 아닌 대화 가능한 용이었다! 이런저런 걱정스러운 말들이 바다에게 오지만 그것이 귀에 들어올리는 만무. 그저 감동과 감격에 천천히 하란의 손을 잡으려 할 뿐이었다.

" 와... 와 정말 저 말고도 다른 용이 있었어요! 너무 반가워서 그만...! "

제 감상을 먼저 말 하다가, 빛나는 영성S는 하란이 가지고 있는 오해를 추론해냈다. 아마 상대가 온 세상에서 용이란 평생 쫓기며 사냥당할 운명인가보다. 여기서는 그저 손가락질과, 민간인 주변에는 가끔 있는 살해위협이 있을 뿐이니 이쪽 사정이 저쪽보다 좋다고는 할 수 있겠지.

" 크흠, 흠. 일단 오해를 풀어드리자면 저는 제 뿔을 용님 말씀처럼 넣을 수 있는 능력은 없고... 이쪽 세상은 가끔 저를 몬스- 요괴로 오해해서 잡아 죽이려 든 적은 있지만 서류같은걸 보여주면 잠잠해져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

한층 푸근한 얼굴로 웃으며 하란의 오해를 풀기 위해 너력했다. 이제보니 참 곱기도 하셔라. 마음씨도 생김세만큼 고우셔서 생면부지에 다시는 안 볼 사람(용)의 목숨도 걱정해주시는걸까.

팩트 - 애초에 바다는 청월고교 교복을 있고 있어서 다들 신경도 쓰지 않는다.

>>916 살해위협 같은것은 어렸을적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GM이 모르는 과거사는 존재하지 않는 과거사다.

파편화된 바다의 과거를 정리해서 보내야..

교복 안 입었으면 성학교인줄 알고 경계당했을 것

성학교는 경계해야지...

게이트 근처에서 로브 같은거 입고 있으면 " 제? " 라는 말이 올까요

>>921 "이곳이 인간들의 교육시설이로군." 까지 하면 완벽

>>922 의미심장하게 " 인간- " 같은 말을 하며 말꼬리를 흐리고 눈을 크게 뜨면 분위기는 고조되고

대체 성학교는 무슨취급인검까...?

성학교

수녀님이 위스키 보틀로 들고 담배 피면서 운동장 근처에서 기도해도 그러려니 하는 곳

" 수녀님 왜 담배피고 술마시면서 기도하세요... "

" 담배를 필 때 조차, 술을 마실 때 조차 기도한다면 그것은 신앙심이 깊음을 뜻하는게 아닐까요? "

후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오너의_전공을_한다면
'뭐지 후안주 이 놈은 멍청인가?'

자캐의_과거_연애썰
누나가 데이트 하자며 끌고 간 정도가 다임

자캐가_자주_꾸는_꿈
와! 나 영웅이야! 꿈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가람: ?
가람주: ?????

연바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신이라면_어떤_신

바다와 차가움, 깊은 곳의 신

자캐의_이미지컬러는

인디고 블루!

자캐에게_오늘_뭐했냐고_물어보자

" 오늘은 용님을 만났어요! "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오나, 나도 나 말곤 네가 처음이다. 처음 본 네가 정신을 챙기지 못하는게 답답할 뿐...."

잠깐, 뭬야? 머시라꼬? 바다가 하는 말에 그녀가 하던 말이 딱 멈췄다.

"그렇다면 여기선 용도 사람들 사이서 노골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이냐?"

자신에게 뿔이 돋아난 것을 깨달은 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으나 또 한편으론 등골이 싸늘해지는 기분이었다. 어릴 적부터 여기저기서 주워들었던 용을 잡아서 내단을 얻었다느니, 비늘로 뭘 만들었다느니 하는 전설들이 예전과는 다른 의미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거 참, 살기 편해 보이는 세상이로다.."

그녀 또한 어디 가서 머리로 꿇리지 않는 사람이었기에, 바다의 설명을 빠르게 납득할 수 있었다. 그녀의 무서운 표정도, 꽉 쥐고 있던 바다의 옷깃도 서서리 풀어졌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너를 납치한 모양이 된 것이냐? 다른 사람이 보기에?"

그리고 이제서야 상황파악이 되기 시작한 것이다.

저를 맛잘알 김캡이라 불러주십셔

>>929

깊은 바다 바닥 속에 신...

르뤼에는 아니겠지

>>931
어이 미스터 맛잘알!

>>924 아카데미에서 기행이 발생한다면 그 손을 들어 성학교를 바라보게 하라

교사진 : 저거 잡으러 가야해 말아야해
교사진 2 : 선도부 보낼까요?

갑자기 궁금해졌다.
심해에 거대한 게이트가 열리면 진짜 성가시겠네

저도 밥먹고올게용 흑ㅎ그 김캡 부럽다

바닷속 게이트 같은 것도 있긴 있겠지...
그런 건 해양연구부 부장님이나 바다 같은 가디언한테 맡기지 않을까?

"용서에 감사드릴게요."

미소엔 미소. 봐준다는 말을 듣고 언제나의 생글생글-한 미소를 되돌렸다. 게이트 너머와 외교 문제보단 나은가...? 생각해보니 맛없는 걸 먹으면 독살 얘기가 나오는 동네에서 이 정도면 매우 유하게 넘어가준 편이 아닐까.

"의념의 힘이 있으니까요. 저는 어중간한 편이죠."

의념계. 상대는 이 세상을 그렇게 부른다. 이 세상에는 의념, 평범한 인간을 넘어선 힘을 발휘하게 하는 능력이 존재하기에. 나이젤은 몸의 단단함은 모르겠지만 힘만은 좋았다. 어쩌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로막는 걸 부술 힘을 꿈꿨지 않을까.

"그렇다면 안심이네요."

어깨를 으쓱이는 지원을 쳐다보다가 다시 생글생글 웃으며 뒤를 따랐다. 남에게 요구하는 건 익숙하지 않았지만, 사람이 멀쩡히 지나다니는 길거리에서 칼을 뽑으려는 듯 손을 향하게 둘 순 없었으니까. 다른 사람의 의지를 대신 행한 셈이었다. 결과는 좋았으니, 좋지 않은가.

"수련장으로 가자고 할 생각이었는데, 거침없이 가시네요. 아까 길을 잃은 듯한 느낌은 기분탓이었던가요?"

라고 말하긴 했지만 딱히 잡을 생각은 없이 지나가는 어투로 말했으므로 큰 문제 없이 지원이 이끄는 곳으로 갈 수 있지 않았을까.

" 막 노골적으로 살아갈 수는 없고, 용님처럼 UGN에게 인간친화적인 몬스터라고 인가를 받고 이런저런 제약이랑 계약을 통해서 살아갈 수 있죠. 저는 어머니만 용이시고 아빠는 그냥 사람이라서 그런 복잡한 절차까지는 필요 없었지만.. "

자신의 가정사조차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이유는 단 하나, 용이라는 공통분모가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도 자신을 처음 보는 용이라고 하니까 이처럼 운명적인 만남도 또 없는 것이다. 살기 편한 세상이라는 말에는 혼천이일도세의 시대관을 고려하여 멋쩍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야만적으로 “아무튼 이것 저것 내놔라!” 하며 칼을 뽑아댈 사람은 없다는것 만으로 삶의 질이 얼마나 높아질지.

" 음, 잠시만요. "

바다는 가디언칩을 통해 인터넷을 확인해 보았고

[ 빨강이가 파랑이 납치한거 실화냐? 이것이 K-국기다 ]
ㄴ 혼천이일도세 기준이면 정상 아니냐 납치혼 아님?
ㄴㄴ 무야호..

" 네! "

티없이 웃으며 대답한다.

가디언이 괜히 인간의 결전병기가 아니다.

김캡 부럽다..

저희 집 가는길=벚꽃 엄청나게 피어있음

비는 비니까 괜찮은데. 바람이 엄청 불어서 지금 저 얼굴에만 벚꽃잎 3장정도 붙어있는 기분임다.

숨 참으면서 수압 견디면서 단기전으로 게이트를 클리어 할 수 있는가

게이트 안은 타차원이기도 하고 다들 의념으로 신체보호해서 심해도 감..

>>931 포브스 선정 올해의 맛잘알 무림비사 캡틴

>>932 르뤼에는 다른 친구들 먼저 자고 있어서 다른데 집을 차렸다고 하네요!

>>938
최첨단 EVA 슈트 입고 심해속에서 나오는 게이트 이세계 해저 괴물들과 싸우는거 완전 로망 인데

심해 특수 전투 미션-심해 게이트로 들어가 보스 몬스터를 제거하고 탈출하라.

>>944 5레벨 레스캐 기준 숨 몇초 참기 가능?

의념 쓰면 15분?

>>948
몸안에 액체 산소라도 있는건가???

>>946

??? : " 왔어? 학우에게 배신당한 울분을 참고 있는거야? "

나이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하면_당사자가_맞냐고_의심_받을_법한_행동은
반말까고 술먹고 방화. 놀랍게 셋 다 할 수 있다.
동시에 해본 적은 없다.

자캐가_가장_싫어하는_호칭은
루.
자신의 무능의 상징.

자캐는_고통과_쾌감_중_어느_쪽에_더_약한가요
🤔
질문 검열! 건전화!
고통에도 행복에도 약합니다. 하지만 고통을 견뎌내는 건 좀 익숙하니까 행복에 더 약하다고 해야겠네요. 자기 걸 아닌 걸 쥐고 있다는 느낌이 강할 것 같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48 건강이 높으면 더 올라가나요?
찬혁이 몇 분?

나이젤은 정말 자기비하가 심하네...
누군가 보담보담 쓰담쓰담 좀 해줘야 겠어

>>953 이런 풀떼기 녀석한테 왜 그런 과분한 짓을 하시려는 건지🤦‍♀️

>>950
으윽 무슨 이야긴지 나도 이해 하고 싶다

>>955

>>955 나도, 그렇다(아련)

>>954
자꾸 그러면 진짜 암것도 안 해버릴거야 >:(

자존감을 갖고 힘을 내라!!

>>958 뭐지
당신 후안주가 아니지...! 정체를 드러내...!

>ㅇ<

시그니엘 뷔페 꼭 가세용 여러분 랍스타에 킹크랩에 엄청마노으ㅡㅁ

☆SSR 캐릭터 연바다
신규 스킨명 ::
【푸른 바다의 무법자? 아니, 모험가!】

유저 평가 ::
"이게 몇 개월만의 스킨이냐(ㅠㅠㅠ)"
"명실상부 이 게임의 간판캐릭터입니다"
"하............... 너무 이뻐서 눈물나............."
#당신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5674

해양연구부부장 루트도 있구나 바다야

>>960 당신은... "바다"에 매어있다

>>960 얼마인가용?

다림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어렸을_때의_꿈과_현재의_꿈
어렸을 때에는 그냥 잘먹고 잘사는 걸 바랐고, 현재는 가디언이 꿈이..죠..?

자캐가_무의식적_반감을_느끼는_것은
애정..? 친근감?

자캐의_평상시와_싸울때의_갭차이
평상시: 반갑습니다.(부드러운 미소)
싸울때: 쫄리시나요?(예리한 미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64 님쫄의 다림이

☆SR 캐릭터 나이젤
신규 스킨명 ::
【대마법사는 언제나 여유롭습니다!】

유저 평가 ::
"명실상부 이 게임의 간판캐릭터입니다"
"이걸 가챠로 넣었으면 핸드폰 집어던졌음"
"하............... 너무 이뻐서 눈물나............."
#당신스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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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까지 모태솔로여서 마법사가 되어버린걸까

>>966 적을 죽이는 도구같은걸 마법적으로 만들어서 싸우는 형식의 마법사인가?

>>964 잘먹고 잘사는 건 중요하지. (끄덕)
애정과 친근감... (생기면 대개 그 사람이 빠른 시일 내에 사망함)

아니 진짜 갭차이잖아

(머릿속으로 바다 납치혼 하는 하란이 생각하고 현웃터져벌임)

밥먹고 왔으니 곧 답레 드릴게용

>>967 빠른 은퇴하고 마도구 가게를 열었을지도 몰라!

>>969 홍홍!

>>963 인당 12용

한지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무엇을_지키기_위해_싸우나
친구와 자신, 그리고...?

자캐가_만약_고양이라면
평소에는 관심 없는 척 하다가 집사가 다른 일에 집중하면 자기 관심 달라고 다가와서 부빗거리는 개냥이

자캐를_굴리면서_힘들었던_점
친구집착광공으로 굴릴지 완전한 선인으로 굴릴지 고민이 많이 되었던 거? 결과는 제 3의 선택지였지만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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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다 밥

청청청...

>>972 (역시 가격은 비싸

>>972 끼에애애에엑!!!!!!

>>973 고민의 결과는

>>976 60어장 후에 공개됩니다(?

적적적

>>977 120어장 징역을 선고합니다.

>>973 그리고...?
으악 귀여워(귀여워) 1가정 1지훈 분양좀제발부탁드립니다 저희집개냥이가되어주세요제가먹을밥까지다바칠게요
-과몰입 컷-
친구집착광공이나 완전한 선인도 궁금하다. 혼돈선/질서선 느낌? 지금은 중립선인가?

유지앤? 그건 또 무엇인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 파악하지는 못했다만, 하나하나 캐묻지는 않았다. 대강 맥락을 통해 용이 사람과 함께 살려면 여러가지 절차와 제약이 따라붙는다는 것 정도는 이해할 수 있었으니까.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었으니 그녀가 사고를 친 것. 정말 그녀가 바다를 납치한 거라고 오해라도 산다면, 두 차원 사이는 걷잡을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그녀는 가주께 복날 개처럼 얻어맞게 될 것이다.

그녀는 쪽팔림에 부들거리면서 힘겹게 입을 뗀다.

"그으..사람들에게 용임을 들키면 사냥당할것이라 착각했을 뿐이라고 전해다오. 우리 세계에선 용이 함부로 사냥당한다고...나는 그냥 용 애호가라고..."

토끼모자를 다시 꾹 눌러썼다. 원래는 물어볼 것도 있고 말할 것도 많았는데. 지금은 생각나지 않는다. 그저 이 일을 수습해야한다는 압박뿐...

고양이... 개냥이...

이 용 귀엽다(귀엽다)

>>978 녹녹녹
>>979 어장이 먼저 완결날지 지훈주가 비설을 풀지 승부다(?)
>>980 그리고리고-(딴청)
나이젤주가 그렇게 잘해주면 또 으쓱해져서 더 말썽필지도!

친구집착광공: 친구만 지킬 수 있다면 그 외의 것은 알 바 아니다(혼돈 선~중립 루트)
완전한 선인: 사람은 아무리 그래도 선을 넘어선 안 된다(질서 선 루트)

지금은 중립 선~완전 중립 루트

서가람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로_듀렉스광고를_해보자
그게 뭠까....?

자캐가_룸메라고_생각하고_일기를_써보자
계절이 바뀔 때마다 개털과 머리카락이 뿜뿜 날린다
죽을 것 같다

자캐가_울_때_표정은
양손으로 눈물 훔치면서 훌쩍훌쩍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82 핸드폰 하고 있으면 와서 다리에 부빗거리는 개냥이..

갱신할게요

가람이 털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요 하루주~

안녕하세요~

(주말이라고 하루종일 잤다는 애옹

나이젤주 잠시 킵 가능합니까
스터디카페 가게 되었는데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을지 의문인지라

>>988 개털 + 엄청난 정전기의 향연! = 룸메: 나 죽어...

지아주도 어서오시라는 애옹

>>993 아카데미 기숙사가 1인 1실이라 다행...

지아주도 어서와요~

인당 12는 룸잡아서 그렇고 룸 아니면 더 쌀걸용?

지아주도 안녕하세요~
자고 일어났으니 다시 힘차게 게임을 켜야겠심다

>>992 yes!

일단 판 터트리고 생각하자!!

펑펑펑펑펑펑펑

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