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열렸다.
두 세계가 이어졌다. 전무후무한 일이었다. 두 세계의 사람들은 손을 뻗었다. 작은 문을 두고 두 사람의 손가락이 닿았다. 떨어졌다.
문 밖에서 둘은 서로를 바라보았다. 오색의 눈, 그와 비슷한 머리카락. 그러나 동양인의 외형을 하고 있는 사람. 검은 머리와 검은 눈을 한 사람.

세계는 일순 하나가 되었다.

영웅서가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무림비사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오

읏챠~

퍼퍼퍼펑~

지난스레는 빨리 아카이브 뜨려고 터뜨렸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으억 졸리다...

다들 어서와용!

농부 후안주 고생하셨습ㄹ다

일상 끝난 참치는 수고했다요!

찬혁이는 그러면 그렇게 스토리를 짜볼게용!

저희 스레분들은 일단 영서에 비해 인원이 적고 다들 바쁘셔서 홍홍...(크오를 위해 상당히 현생을 갈아넣는중

>>4
이자식 찬혁주 신성한 >>1001을

ㅇ

로 때워버리다니!!!

혹시 레이드 보물찾기 견학 자유행동

다 정해졌을카용??

>>12
바다주가 정리 했던걸로 기억해

바다주가 있으려나?

@바다주

>>12
강찬혁 자유행동
>>11
후안: 1001스레의 가치는 뭡니까?
찬혁: 아무것도 아니지! ... 모든 것이기도 하고.

저는.. 자유행동이 그나마 낫겠는데.. 참여가 애매합니다. 진짜 오전 9시면.. 반반?

>>15 홍홍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종합을 봐야하는것

>>16 힝구 ㅠㅠ

바다주는 레이드만 정리했다!!!!!!!

레이드 참여 희망 인원
바다 에미리 지아 하루 카사 후안 지훈

무공은 결정하셧나용?

역시 나는 보물찾기!
무림에서 만남을 추구한다던가도 좋지만, 상황 같은 건 딱히 안 떠오르고.
검귀2 레이드는 서포터가 충분하니까.

바다 - 남해용왕심법
에미리 - 은잠류
지아 - GP
하루 - 의가종공
카사
지훈 - 혈낭검
후안 - 근경공
지훈 - 혈기공

홍 홍........
서로 죽여라 못 했어요으..

청청청...

내가 아는 게임도 레이드는 6인인데 말이지...

오늘내일 부지런히 스토리 짜고 보물찾기 레스와 수수께끼를 만들어야...
>>22 ㅜㅜㅜ

히히 견학 히히 빡빡이들 히히 소림 18동

악 수수께끼 싫어
리본으로 뮦은 진석이 들고와서 다 터쳐버려

>>26 이분 태양권에 왤케 왤케임

태양권이 아니고 대머리빔임뎅

저으 소림사 견학 상상도

유쾌한 스님들 기다려라 ㅋㅋㅋㅋ

후안 에미리 바다 하루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승자만이 드롭템을 정할 수 있다.......!!

>>32
끼요오오오옷 후안의 근육을 위해 희생되랏

성현이는... 대머리를... 좋아한다... (메모)
(대충 크리링 머리 잡으려다 떨어지는 움짤)

(혈기공 택해서 팝팝)

zzz0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스님 : 동작 그만 하시오. 밑장 빼기옵니까?

고기는 밥 아래에 깔면 된다는 주지스님

주지스님은 주지하고 있었습니다

홍

청

빨

노

녹

김캡 지금은 혹시 그 질문권 못사죠?

???

>>46 지금은 제가 모바일이라 홍홍..

>>48 앗 넹!

그 아직 받아갈 수 있는것 중에 템이 남았으니까

1. 착용템
2. 김캡 영캡 모두 ㅇㅋ할만큼 적당함
3. 앞으로의 진행에 적당히 도움됨
4. 방이가 쓰기에 ㄱㅊ함

조건을 만족하는 아이템을 추천받고 싶었던 것

기술 두개 뭐 받지..!

오늘의 할 일

유찬영과 석가의 데이트쓰기
자유행동 스토리 확정짓기
보물찾기 글 미리써두기
소림사견학시 무공에 대한 논의

>>50 ??? 그걸 왜 질문권을 사세용
걍 말씀하시면 영캡과 제가 상의하면 되는것

오늘의 할 일
캡틴들 콕콕 찌르기
일찍 자기

>>53 진행 관련이니까용...? 안인가?? (사실 질문권 사용범위를 잘 모름)
앗 안사도되면 안살게용!!

>>54
일찍자기까지 52분 남으셨습니다.

지원이에게 필요한 무공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용 김캡

일찍 자려고 생각했을 땐 9시에 자려고 했는데...
졸리니깐 걍 양치하고 바로 잘게요. 새벽에 재밌는 얘기 하지 마시고 다들 강녕~~~

>>54 금일 취침시간은 12시...

>>51 등평도수 어때요! 제일 먼저 얘기나왔었는데 정작 받아간 캐는 아직 없는 듯!
>>54 (캡틴 찌르기 좋은 곡검 빌려드림)

헉
안녕히 주무세요~

(찔려죽음
>>55 안사도갠차나용~~~~~
>>57 보법?

등평도수가 어떤 무공인가용??

나이젤주 잘자요!

등펑도수는 물 위에 서는건뎅

잘자용~~~~~

천풍보는 하늘바람에 특화된 보법이라 그런 걸까용
일단 메모

>>63 이런거...(???

등평도수 = 나루토에서 물위 걷는거?

(허공답보 받을 수 있나 고민

>>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평도수는 일단 지원이에게 너무 애매한 거시에용..!

>>69 나루토에도 그런 장면이 나오나봐요!
>>70 그렇긴해요! 사실 지원이가 검술은 이미 많은것 같아서 검술 아닌것 중에 생각나는 거 그냥 추천해봤어용

>>70 할아버지 보시고 행복사하시는거 아닐까요

>>72 홍홍 역시 검술 받기엔 많긴 한 거에용...
>>73 할아버지 제 무공을 봐줘요!

강서궁문으로 견학을 가서 큰 경험을 할거야

>>74 ???: 허공답보라니 언제 우리 손자 경지가 벌써 이렇게(행복사)

>>75 투척! 투척!
>>76 ㅎㅎ 할아버지 ㅈㅅ ㅎㅎ

>>75 (기대

본편 진행에서 덜 조명된 지역 가시는 분들 이벤트 진행 개인적으로 관전 기대중인 것..

저희도 잘 관전해서 나중에 가보는 고에용 홍홍

@영웅캡 자유진행하시는 분들에 대해 스킬 숙련도 업에 대하여

김캡 저 허공답보 얻는거 가능??

완전한 허공답보는 조금 무리구 일시적이면 가능?

아참 착용템은 하나 더라는 게 착용템1+착용템1 조합만 허용되는 건가용 아니면 일반템1+착용템1도 허용되나요?

>>79 조와용!! 특히 소림사 과연 어떨지 넘무 궁금한것

>>83 @영캡

아 자유진행이래 견학!

>>83 @영캡

일반템1 착용템1이면 킹장삼 줄 홍삼 하나 방이 줄 착용템 하나 이렇게 가져갈 것

그럼 일시적 허공답보랑 보법이네용 홍홍

이동기만 받는 거 보니 점점 지원이가 민첩캐로 성장하고 있다!

원딜되는 민첩캐인데 허공답보까지 가능...(공포

자유진행은 아이템 높아봐야 레드코스트...정도를 생각중이에용
견학은 숙련도업
보물찾기는 영약과 돈
레이드는 무공인것

제가 오장삼이 초절정이라고 햇엇죵?? 말햇던 기억이 안남

>>88 절대 공격 받지 않도록...

(레이드 관전 기대중)

6인레이드엿나

? 장삼 할부지 화경 아닌가용?

?? 오장삼이 화경이면 대채주인데용

앗 헷갈렸나봐용 머슥

>>90 아마 말씀 안하신 듯...? 명솔 경지는 얘기하신 기억이 있는데! 초절정이면 간극은 어디쯤이에요?

>>91 (오들오들...)

천하십팔대고수 - 8협
4. 소림방장, 금호대사 (화경 극)
5. 화산장문, 매화신검 (화경 극)
6. 무당장문, 태극고검 (화경 극)
9. 무림맹주, 호광검 (화경 완숙)
11. 남궁가주, 창천검 (화경 완숙)
12. 사천당가주, 사천백 (화경 완숙)
18. 천방표국주, 백열검협 (화경 초입)
16. 광검문주, 반광검 (화경 초입)
천하십팔대고수 - 6마
3. 좌호법, 대력마 (화경 극)
7. 우호법, 철혈마 (화경 완숙)
10. 사천분타장, 귀신 (화경 완숙)
13. 1장로, 벽력혈마 (화경 초입)
15. 2장로, 소수마녀 (화경 초입)
17. 외당주, 악혼마 (화경 초입)
천하십팔대고수 - 4악
1. 구월검, 허창언 (화경 극)
2. 흑천성주, 호재필 (화경 극)
8. 장강십팔채, 장강공 (화경 완숙)
14. 녹림칠십이채, 산왕 (화경 초입)

초절정 초입이거나 완숙일것

저 18명 말고도 화경 있겠죵..? 홍홍

있죵!

>>99 (메모

그러고보니 재원이도 초절정 초입이었나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생각할수록 괴물...

남궁재원 - 남궁지원의 형
20대에 초절정을 찍은 괴물

영웅서가로 치면 졸업반 선배인데 교사진 바로 아래임

간극...은 저도 잘 기억이 안 나네용 홍홍...

>>103 지원: (질-투

>>104 몰래 반전단을 먹이셔야!(??

남궁지원

아카데미 1학년

정식가디언 레벨

지원이 윅기에 강점이 왜 없징

>>105 반전단을 먹여서 누나로 만들어버릴 것(????

>>106 아 ㅋㅋ 형에 비하면 약캐에용 ㅋㅋ

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7 힘숨찐이라(안ㅁ

수정하라 우우

지원이 강점이 오대세가죵?

나아중에 할게용 홍홍...

>>112 맞아용!

무조건 보물 찾기지 아 ㅋㅋㅋ 기다려라 무림의 보물들아 트레쉬헌터가 간다

>>114 수정완료!

>>115

뭔가 이상한데

>>115 트레쉬...?

>>117 >>118
그러면 헤드 헌터

>>115 (?????

>>116 홍 감사해용..!!!

>>119 (충격)

>>119

대마두의 탄생

보물찾기가 천라지망 이벤트로......

>>120 홍홍홍!

저는 먼저 자러갈게용 일상은 일어나서 보는대로 잇겠습니당
모두 조은밤 되세요~~~!

잘자용~~~~~~~

굳바이요!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용~~

앞으로 집가기까지 한시간반정도

무얼해야 스레를 불태울수잇을가

내일은 제가 아버지 회갑인지라 접률이 좀 뜸할것

보통 트레저헌터라 하지 않...

다들 잘자여~

무얼해야하지

아마....도....
댄스...?

>>129

오 축하드려요

좋아! 지금부터 저와 댄스배틀을 하시는것

이기시는 분에게는!!!

승리감을 드립니다(?

.dice 1 100. = 57

높은사람이 승자다!

>>133 감사해용 홍홍!

>>129 크오기간을 연장한다는 선택지는 없나여! (갑툭

여러분 스레 불태워서 갈아버는 거 너무 좋아하시는 거 아닌가오...
모두 건강하셔야돼오...ㅠㅜ

후후... 다이스의 마술사의 힘을 보여드리죠...

.dice 1 100. = 29

55로... '승리' 한다

>>129 앗 그리고 축하드려요!

.dice 1 100. = 61

다이스 잘나와라 호잇

(승자의 미소

.dice 1 100. = 27
땐싱 땐싱 땐싱 인 더 문 나잇

.dice 1 100. = 10
다이스!

.dice 1 100. = 50
폭발해라 나의 다이스 값

캡틴은 나에게 패배감을 주었어

>>136 !?

다들 춤 왤케 왤케임

>>138 감사드려용 홍홍혼ㅇ

모두들 반갑습니다!

.dice 1 100. = 21 (영문은 모르겠지만 따라굴림)

지지주만이 나보다 잘춘다....

다이스...(ㅂㄷㅂㄷ)

다림: 다이스...
다림주: 다림아 니 행운 좀... 진짜.. 레알... 필요...
다림: 주위사람 다 미국갈지도 몰라요?
다림주: 아 그건 점...

지지주 빼고 다들 몸치시군용!(놀림

.dice 1 100. = 94

춤왕이 나타나따

아니 님 왜 안주무시고

죠아......

그러타면

여러분이 선택하신 무림 이벤트를 제외하고

무림에서 뭘 해보고 싶으싲가용??
무림비사 캐릭터들은 아카데미의 학생이 된다면 어떨카용?

.dice 1 100. = 83

찬혁주도 음청 잘추시네 ㅂㄷㅂㄷ

(박수!)

어제오늘 멋진 장면도 재밌는 장면도 많았는데 너무 많아서 반응을 못하겠어오...@-@
다림이 무림에서 간지나게 도박하는 거라든가 진짜 아가씨 만나서 신난 하리라든가...

미호와 다림이의 도박 승부가 기대됨(???

저는... 음.. 무림의 다양한 장소를 한 번 캐릭터로 그려보고 싶다!

무림에서 하고 싶은거요?
대장간에서 견학하다가 졸기. 라던가 평범한 미식기행. 아니어도 그냥 무림 돌아다니면서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하며 관광. 그러면서 사건도 슬쩍 휘말린다던가 하면 재밌을 거 같았고... 채찍 관련 무공이 있던가요? 견학했으면 거기 가봤을덧

주화입마 때문에 치매끼 온 은거기인과 산속 수련

>>153
청천이는 이렇게 이세계로 갈 수 있게 되면 한두번쯤 그 세계의 정보를 훔치러...아니 구경하러 가볼 것 같아요...

청천(괴도 모드) : 요즘 같은 세상엔 정보도 보물이죠.

>>158

청명상하도를 선물로 드림

야호!! 청명상하도다!!!
그리고 무림세계에 2차 창작을 전파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바로 '덕질'

>>159 마교와 살수집단에 어서오세용~~~~
>>160 어 이건 잇는데
>>161 스파이물!

>>167

??왜 있습니까????

>>166 아 고거슨 이미 있읍니다 선생님...

>>166

무림 세계에 천마님 시리즈 뿌려버리기

>>158
참 화현주 일상 답레 남겨놨어요! 천천히 주셔도 됩니당...
크오 끝나고 주시면 더 좋구요...(소곤
딱히 제가 크오일상을 원해서라기보단 화력이 청천주의 예상을 이렇게까지 뛰어넘은 줄 전혀 예상 못했다에요...

>>168 제 에버노트 속에 잠들어잇고 레스캐들이 아직 겪지 못하긴 했는데...

암튼 클리셰 아닌가용?

아, 맞다. 그런 건 생각했을지도.
어리지만 자기는 이제 다 컸다고 주장하는 거지 꼬맹이 여자아이한테 지갑 소매치기를 당할 뻔하다가 잡아서 여차여차 친해지고 얘기하다가 괴력난신 비밀서약 때문에 강제송환 당해서 바이바이- 라던가...

>>170 아 앙대

>>169 큿!!!!!!!! 하지만 이건 없겟지... (굿즈 꺼냄)

>>173 자유진행을 어케 포기하셧지

무림세계에 천마 TS (청소년한테 불건전한 내용입니다.) 같은 걸 뿌리고 튀기(???????)

>>172

국룰 수준의 클리셰

>>175 (관우를 신으로 모시는 사당을 꺼냄

후후후 명나라 나관중 태어나기 전이지만!

>>177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8 ㅇㅈ??

>>176 아 씁
땡기는데?
GP 그까이거... 어차피 나새끼 모아놔도 아깝다고 안쓸텐데(자기객관화가 철저함)
자유행동 함해봐...??

자유진행에선 대단한 보상은 없는 대신 한 분 한 분 얄팍하게나마 스토리짜드릴것

근데 자유진행 몰리면 저 많이 힘들지두

>>153
죽을 뻔한 위기에서 고수가 구해주는거 해보고 싶음

>>179 젠장~~~ 무림... 방심할 수 없군...

>>184 후안이가 고수역할이죵??

>>185 전근대의 중국은 진정한 중화문명의 큰형님(??

>>186 후안이가 죽어가는 거 아니었어요?

>>188 ??????

왜 어제부터 에릭주를 시작으로 여러분과 저의 상식이 맞지 않는 기묘한 위화감이 잇는것

자유진행은 김캡 부담이 너무 심한가? (아쉽)

아 근데 보상은 없어도 수수께끼는 풀고싶은데(?)

>>167 괴도(지망)니까 스파이 겸직도 나쁘지 않겠네요!ㅋㅋㅋ

(팝그작)

홍..홍 ...모두 반가워용...

하란이는 아카데미 가면 빼도박도 못하는 만학도겠네용

부담이라기보다는 스토리 짤 시간은 잇어야해서 다 자유진행하면 납기일을 못맞춰용 홍홍홍

만천화우 구경도 해보고 싶습니다!

>>192 바다거북스프(쉬운편

인터넷 찬스를 쓰지 않으시는게 재밋으실것
>>194 유급에..유급에....ㅜㅜㅜ

>>189
후안이 공격 당해서 큭 죽여라 하고 있는데 초절정 미녀 고수가 구해줘서 감사해 하는거지

>>196 당가와 소림사는 거리가 너무 먼데 흠터레스팅

후안이...최근에 시트 리부트해서 지금 신입들이랑 나란히 6렙이라 고수 쪽은 쪼까 힘들까요...(소곤

우우
뒤쳐졌다는 느낌 받는 지금... 레이드 참가해서 무공 얻는 사람들이랑 보물찾기로 GP 얻는 사람들을 보면서 스토리를 추구할 수 있는 것인가...

하란주 반갑습니다!!

>>198 초절정 미녀(중요) 고수용??

나이는 상관없으신거죵?

>>200 ??? 아니 그거야 삼류랑 붙으면 되는거에용

(유일무이한 5레벨)

>>200
그렇게 팩트를 꽂아버리면 너무 아프잖아!
그리고 아마 그렇게 차이 없을 거야 음 아마

>>197
두 권으로 끝내는 가디언 되기(참치출판사) 같은 걸로 독학해서 괴물 잡고 다니다가 역시 체계적으로 배워야겠다고 생각해서 학교 들어온 눈나 할래용

한대 쳐보라고 해서 있는 힘껏 주먹질했는데 가볍게 톡 튀어서 발로 머리 밟고 넘어가는 고수

>>207 모야 보고싶어용

>>201 (토닥토닥

>>203 😄(크오스레 정주행 하고 온 사람)

>>200 안녕하세용 청천주!

>>208 그건 무림비사 레스캐들한테 부탁하시면 바로 가능할듯

>>203
어...?
고건 어...

어.........
가......능...?

아 GP고 나발이고 바다거북수프는 못참지ㅋㅋ
바로 "수수께끼" 아니 "보물찾기"
김캡틴... 나한테 수수께끼를 내놔...!!

>>210 ???????

초절정 미녀 고수(하지만 60살)

>>213 저희 천하십팔대고수 중에 소수마녀라는 분이 있는데....
>>214 아 ㅋㅋㅋㅋㅋㅋ

>>204 아하...!
>>205 >>206 ㅇㅁㅇ!!!
진석주 어서오시고...어...모두 힘냅시다!!

아니면 비구니 초절정 미녀도 있는것

대머리지만 이쁜거에용

잠깐만... 수수께끼 레스는 스레에 올라올 테니까 나도 같이 머리를 쥐어짜며 수수께끼를 풀 수 있지 않을까...??
역시 "자유행동"을ㅁㄴㄹ

진석주을 못봣다 어서와용~~#

근데 저희 중에 10레벨 없잖아요.. 다 6레벨. 7레벨.. 8레벨 선에서 놀고 있잖아여.(팩트)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레벨이 몇이었지...

>>222 정식 가디언 렙이 50이던가용?

와! 보물찾기 동지!!
근데 보물찾기조는 단체행동인가오 개별행동인가오! 어느 쪽이든 좋지만 그냥 궁금합니다!

레이드 제외 전부 개별이에용

모두가 678레벨대에서 놀고 있을때
홀로 5레벨로 남아서...

https://www.evernote.com/shard/s608/sh/811016ab-64ac-c3b2-1358-224323c6ec80/298fb5c47c5ea6614a30202952621fcd

이거도 재밌을거 같다

솔직히 돈이 얼마잇든 레벨이 몇이있든 기억이 안나니까 자유행동을 하면서 수수께끼에 머리를 깨는게 좋지 않을까...?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등장과 동시에........

잡무 하고 올게...... :D

내 혐생 때문에 너무 길어지는 거 같아서 막레식으로 가져올게 에릭주!!!

>>228
진석이나 다른 캐나 사실 다 아직은 거기서 거기 아닐까..?

>>222 그건 그렇죠...!!ㅋㅋㅋㅋㅋ큐ㅠㅠㅠ

같이 다니고 싶으신 분들은 같이 다니셔도 듀ㅣ구옹

이건 토요일 즘에 공지하려고 한건데

단체 행동하실 분들은

레스를 다 쓰신 다음에

순서 배치하셔서 한 레스에 모든 레스를 써서 올려주세용!
전 레스 올라온 순서대로 처리하는 사람인지라 서포터가 공격해서 팔잘림 썼는데 뒤늦게 워리어가 보호한다 이러면 이미 당한데스웅을 해야해서....

한 레스에 전부 써달라고 하는 이유는 제가 보기 편해서에용(당당

하지만 그 그 얼마없는 차이 따라잡을 수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

>>229 이이 이게 무엇??????
>>2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님이 10성 공력으로 갈!!!! 하고 사자후 내뱉는 모습 상상만 해도 멋있다.


다들 어서오세요!

>>227 그렇군요!
>>229 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미호주 안녕하세요...고생하십니다!!

나이젤주 보물찾기 잇쇼니 하실래요?

꾸짖을 갈!!!!

>>235 진석이 시트를 보고와야겟어용

>>22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6
이건 저도 어디서 퍼온것...

미호주 다녀오세용~

??? 진석이 짱세보이는데 나만 그런가
>>242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석이 의념기도 한번 안써보고...
시트만 보면 제일 쎄보이게 생겨가지고!!!!!

나만 그런게 아니엇어(안심

정작 실전 경험이 제로...

제가 시트 살펴봣는데 진석이가 귀하디 귀한 원딜러 아닌가용?

후안 = 실전 경험 제로 의념기 사용 제로

모든 사람에게 처음은 있는거니까용!

>>249 영성s검사...

>>248 !!!! (듣고보니...!!!)

진석아 넌 할 수 있다!

실전 경험이 제로는 무슨!ㅁ 평범하게 조오오올라 세잖아!!!!
폭탄 펑펑쾅쾅 진석이가 함바만 해줘슴 고블린들 진형이 파솨솨솨솨 맨사괔ㅇㅇ쾅ㅇㅇ그냥의념기한ㅂ엉ㄴ갈려가봐봐아주그냥대폭발대재앙평펑펑퍼ㅕㅇ평평평

원딜이 잇냐없냐 하나로 사용할 수 잇는 전략전술의 폭이 엄청나게 늘어나는것

지원이가 강서궁문(원딜러)한테 진짜 고통받앗엇는데

으어어 집이다...

지아주 헬로

어솨용!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A%B0%9C%EC%9D%B8%EC%8A%A4%ED%86%A0%EB%A6%AC%20-%20%EC%A0%95%ED%8C%8C/%EB%82%A8%EA%B6%81%EC%A7%80%EC%9B%90#s-1.1

사천으로 랑 몰이사냥 부분

>>255 그래서 현대에서 무기하면 총이죠 (끄덕

청천이는...로망 때문에+성격의 이중적인 면 때문에 케인 소드가 어울릴 것 같아서 그걸로 했지만요!

지아주 어서오세요

지아주 어서오세요!

>>261 검특)간지남

채찍특)위험한 쪽으로 드립칠거리는 넘치지만 간지는 안남

다들 어서와용!

다림주: 다림이 너는 팝콘을 뜯거라. 넌 쓸모가 없다...
다림: 화살 하나로 뭘 하죠?
다림주: 화살 대신 다이스나 카드를 던져박는 건 어떨까? 어디 애니에선 카드로 쇠사슬도 끊는다잖아

검사의 깨달음->뭔가 고차원적인 묘리를 깨달았나 보군...
채찍사의 깨달음->(대충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냐는 드립)

카드로 총쏘는것도 막고 카드를 빼앗으면 살 의지가 없어지고 카드에 신이있고 카드가 사람을 조종하고 어떤 카드 백장을 모으면 아스트랄의 기억이 있고 카드에 정령도 있고
...듀얼!

>>256 으아아 제발 정면승부해줘

채찍 간지나는뎅

수라편
성취 : 5성 / 0%
천세만세 지유본교! 귀영대의 이번 기수에게 하사된 무공은 수라공입니다. 후보생을 벗어나 정식 귀영대원이 된다면 더 상위의 무공을 받게 될 것이며 이 수라공은 그것의 기초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 기초만으로도 정파의 절기들과 어깨를 견줘도 무방한 무공입니다. 강맹하게 편을 휘두르십시오. 신앙과 분노를 담으십시오! 천마를 따르던 삼십육장로 중 하나였던 편찰마객으로부터 전해져내려오는 위대한 무공의 발자취를 따라가다보면 언젠간 당신도 편찰마객의 발끝 정도는 도달할겁니다.

- 1성 편기상인 : 수라공은 편기상인에 도달해야만 익힐 수 있는 상위무공입니다.
- 2성 수라편 1식 차차악 : 편(채찍)을 아주 강하게 내리칩니다.
- 3성 수라편 2식 목묶기 : 편을 휘둘러 무언가를 편으로 묶습니다.
- 4성 수라편 3식 조련 : 편을 무차별적으로 빠르고 강하게 수십번 휘두릅니다.
- 5성 수라편 4식 갈래편 : 내공을 이용해 편의 끝 부분을 인위적으로 여러 갈래로 만들어 공격합니다.

>>266 화살 하나로 많은 것을 할 수 이찌...
>>269 강서궁문 : ㅋㅋ 어림도없지 ㅋㅋ

저도 채찍도 나름 간지난다고 생각했어요!

>>266 각성자니까 다트 날리듯이 던지면 멋지겠네오...!

아파 보여...
칼로 챙챙쾅쾅->몸 짤려서 피나는 것쯤 그럭저럭 괜찮은 걸로 보임
채찍 한방 맞아서 펑->으악 너무 아파보인다
(심각한 고정관념)

투척에는 단검도 해당되죵?

>>274 팩트)둘 다 아픔

함정술 같은걸 익혀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원거리에서 투척해가면서 살살 건드리다가 적이 좀 짜증내면서 쫓아온다 싶으면
지형지물에다가 폭발물로 트랩 설치해놓고 휘리릭 튀고

그린베레 같은 짓을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277 그냥 척탄병마냥 수류탄 던지는것도 좋아보여용

연막탄이나 최루탄 수류탄 자유자재로 바꿔가면서 이번엔 뭐게~~~~~하는게 생각나는것

>>275 단검 투척 하니까 생각났는데
데X티니가X언즈 에 헌터 라는 직군이 있는데
그 직군의 DLC 능력으로 공중으로 도약해서 불타는 단검다발을 두 번 던져서 박은 다음 그걸 폭★발!!!!! 시키는 능력이 있어요. 거의 필살기급!!

그거 생각난다

>>280 모야 간지나용

갱신~~

으으.. 집에 왜 물이 없지... 끓이고 식히는 과정 하기 긔ㅏㄴㅎ은데..

함정파는 진서기 제법 깐지나용

>>282 (납치감금

>>281
그쵸그쵸그쵸그쵸 폭★발은 이리도 멋진 것...

>>283 ㅠㅠㅠㅠ

>>286 예술은 뭐다?

김캡이 에릭주한테 뭔짓을 하는거죠

>>289 납치감금이에용!(??

화현이..일상 돌리는데 청천이 신상정보에 너무 리액션 잘해주는 것...!! 얘 오너피셜 제노시아(특성화고) 안 가고 아프란시아 간 이유가 제노시아 가면 어른들이 내 장래희망을 이해해줄까??🤔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정신차리고 보니 화현이한테 자연스럽게 자기 목표 말하고 있더라고요...

파티원이 무림 세계로 납차당하는건에 대하여

>>288
폭발이다!!!!!
예술은 한 순간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사라지는 것!!!!

>>292 이것이 무림이다

[납치감금 당함]
저는 이제부터 갑수라는 이름으로 무림비사에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세요~

>>293 ㅇㄱㄹㅇ

에릭주 어서오세요!

>>295 ???????

갑수주 어서오세요~

갑수주도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갑수주

저분이 무림비사에서 에디 하투만이라는 색목인 캐릭터 굴리려다가 세계관에 안맞는다고 갑수로 개명당해서 갑수주 되신 그분 맞죠? 날조중)

아 ㅋㅋ 이게 되네

(얼탐

그러면 저도 저희집 퍼거스를 떠나보내고 무림비사에서 나일주로 살겠슴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

이런 드립은 김캡이 당황하나보네요.
(뿌듯)

하나 둘 레스주를 뺏기고(?) 있는 영웅캡틴

(대충 김캡틴이 납치하기당하는 중이라는 애옹)

(과연 김캡은 이걸 노리신 건가(아님

좋아 둘이나 줄엿으니 이제 내가 영웅서가에 시트를 내서(??

>>312 캬 고건 몰랐네

>>312 워리어로 부탁드립니다.

맨대와일드 먹보냐 가문영광 먹보냐(???

워리어하면 뭐가 좋죵(?

워리어하면 저희가 사랑을 줘요.
랜서하면 저희가 사랑을 줘요.
서포터하면 저희가 사랑을 줘요.

앞장 설 수 있습니다.

그냥 워리어 수가 적어요

>>316 포지션 균형이 맞춰져요.
서포터는 원래 많으니 나이젤은 없어져도 되는데 워릭이 빠지면 안그래도 적은 에리어가 부족해져버림...

그럼 서포터할게용(???

그러면 저도 안심하고 내릴 수 있겠네요... (아련아련)
안녕.

교환되어버렷다(아님

맨대와일드는 몬스터도 머글 수 잇나용
산채로

서포터를 주고 서포터를 받아오는...

쨘! 다 농담이었으니까요!

>>324 왜 목으려 하시죵

나이젤도 김캡도 서로의 어장에서 정말 중요한 존재에요

>>326 ??? 의념속성을 탐식 폭식 식탐으로 잡은 다음에

너. 맛잇어보여

하면서 전위에서 공격해들어오는 몬스터 팔을 냠냠하는거 멋지지않나용(아님

>>324 산채로... 먹을 수 있을 걸요?
대신에 산채로 뜯으려면 치악력이 좋아야 할 것 같지만

커비

>>327 은근슬쩍 에릭주는 왜 빠지는것!

머야 진짜 댄다구????

영웅캡 당신은 도덕책 무슨 특성을 만드싱것

썩은 음식 먹고도 버프를 얻는 흡수력

전투중에 적을 뜯어먹고 버프를 얻는 유지력

무기도 냠냠?

저의 화술을 간파하는 사람은 김캡이 두번째입니다.
놀랍군요

분명 잠들기 전에 3판 990을 보고잔거같은데 언제 4로 넘어간검까

>>337 ???
>>338 엍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

어서오세요 가람주

>>336
무기...는 먹으려다 목 잘릴 수 있으니까 조심합시다!

>>341 힝구

누가 먹보캐릭터내줘용 관음할것

가람주 헬로헬로 하이하이~

>>343 그리고 무림비사에 신입분이 오시게 되는데...

'먹보'

>>345 (환영

>>345 그거 사실 영웅캡이었던 것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

영웅캡이래 김캡이용

내면 김미카엘임

국어 비문학 풀던 솜씨로 정주행 완료
다들 안녕하세요

호ㅗㅇ홍헐ㅇ

이 어장 장르는 문학 아니었나용
경제비사가 섞인 나머지 비문학으로 분류되어버린

가람주 어서오세요~
갑자기 동아리 어디 가실지 궁금해졌으니 풀어주세요

집가서 씻고 찬영이랑 석가 써야지

>>353 비문학 : 회계학

전 학생회용

>>354 검 쓰는 곳 있으면 그쪽으로요. 아직 뭐뭐있는지도 모름다..

검도부?

>>357 학생회: 그님렙?

>>358 검 쓰는데에는 검술부랑 검도부가 있슴다
검도부는 그냥 기본적인 거 가르쳐주고 자유롭게 수행하는 느낌
검술부는 각 학교 검술부장의 유파 기술을 배울 수 있음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이런 느낌이었어요

요리부

>>359 검술도 있더라구요.
거의 짬뽕 짜장면 수준의 선택장애 오고있심다..

>>356 육성 + 문학 (?

>>361 어떤 요리를 원하시는 건가요!

ㅇ<-<........

잡무.... 끝......... 났다.... ㅇ>-<!!!!!!!

그러고보니 의념기 바꾼다고 해놓곤 자버렸군요
침대가 잘못한거고 가람주는 잘못 없심다

>>363
검을 쓰잖아요!

안녕하세요 미호주

어서오세요 미호주!!!! 수고하셨어용!

>>365 침대가 나빴다
>>366 (????????)

이제 식칼 나오는 지팡이를 쓰는것인지(?(

앗 성현주구나 잘못봣당
근데 칼쓴다고 요리부 무엇

요리부 잇으면 요리부 간다

>>369 ㅠ

미호주 고생허셧어용 ㅠㅠㅠㅠㅠㅠ

>>371 요리부 시식을 맡는 먹보는 어떠신지...

9시에 잔다고 해놓고 11시 30분까지 버티니 사람이 맛이간다
댄스배틀만아니엇어도
나는이만버로우

근데 저도 학생회 할 수 있으면 학생회 하고싶어요
간지난다

안녕히가세여 나젤주

학생회 잡졸 같은 건 노릴 수 있지 않을까요
아! 요리부!! 그.. 어디엿지.. 성학교였나? 제노시아였나? 여튼 청월은 아니고 어느 학교의 요리부장이 킹너구리예요! 너구리의 왕

부활햇음

나이젤주 안녕히 가세요~

나젤주 바입아ㅣ~~

>>376
캅틴! 몸은 괜찮으세요?

>>375 헐 짱 귀엽겠다

영웅캡 어서오십쇼
몸은 좀 괜찮으심까

나이젤이 죽자 캡틴이 부활하더라

잠을 잤고.. 잤고.. 또 잤다..

나 아직 살아있는데
죽였어
죽였어

이것이 등가교환

자는 분들은 잘 자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꽤 오래 잤지만 약은 아직 혈류를 따라 돌고 있지요...
근데 안 깼으면 아마 내일 아침까지 잘 잤을지도 몰라(응?)

혹시!!! 에릭주 답레 어디있는지 알려줄 수 있는가!!!

>>375 너구리 라면 가져다주면 호감도가 오를까요
캡틴 안녕하세요

우마무스메 보세요

>>387
사람도 아니야!!!!

>>389 ? ㄹㅇ 너구리인가요
쓰담쓰담참기 99레벨..

자러간다 해놓고 눈팅하다 자는 건 국룰이지...
캡틴안녕

>>383 (뒷치기)
이제 죽으셨슴다(?

>>385 다시...주무십쇼...

>>390
네! 진짜 너구리! 킹 너구리! 너구리의 왕!

어서와요 미스오션

안녕하냐!!

내가 자니까 재밌는 사람들 다 오잖아
나빼고 새벽에 재밌는얘기해서 스레한판은 갈겠지...
ㅠㅠ (다시 안착)

으음.... 내가 찾아야하겠구나.... :3

>>393 하 씁 머리 쓰다듬으면 화낼까요

이제야 현생 끝나서 돌아온 레스주가 있다???????

아마 답레 찾으러 갔을걸 좀만 기다려줘

에미리주 어서와 나와 동지네... 나도 지금 끝났어...ㅎ

어서오십시오 나이젤주와 크로와상주

너구리 왕 가람이보다 키 큼

situplay>1596247701>430 답레 이거엿나

>>403 약간 폴가이즈 캐릭터 같은 느낌인가봐요
귀여운데 큰...

에미리주 안녕하세요
>>403 우엥..
그럼 앞발 한번만요

묘사도 대놓고 다림이보다 컸었으니까 진짜 킹구리야

>>403 귀엽다(귀엽다)

>>401 미호주 반갑습니다~~~(´；ω；`) 현생...현생이 너무 미워오....
>>402 (대충 인사용 죠죠서기)

설마 요정도는 아니겠죠

고마워 나이젤주:3

뭐어.... 다들 현생 화이팅이라구..... 갑자기 내일 출근으로 정해진 나도 힘 내야지...(얼감)

토토로 수준아닐까요

저정도면 토토로씨잖아요

약 2미터 20센티 정도였나..?

뱃살한번만 만지게해주세요 킹너굴님

바다랑 비슷하군

근육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바다 사실 2.2m로 밝혀져 충격

약 1.5가람이군뇨
쳇

킹구리 특) 껴안기 좋게 생김

근....근육... 너구리....

>>410 토요일 출근이라니
화이팅입니다..

근.육.조.아 ( ͡° ͜ʖ ͡°)

2.2m라니 킹구리랑 킹어캣 서로 등 밀어주는 광경이 뭔가 상상되기 시작함

방금 오신 분들 모두 반갑습니다!!

>>354 청천이는 아직 찍먹중입니다...대련부에 가는 것까진 했는데 진행이 거기까지라서 보고 결정하려고요!

킹구리 킹어캣 도바 셋이서 회식

애초에 제노시아에서 너구리 받아준 것도 웃긴 게 킹구리 요리실력 보고 우리는 언제나 최고를 만든다. 어느 세계에는 요리하는 너구리쯤은 있지 않겠나!! 하면서 최고의 요리 너구리를 만든다는 야망 뭐 그런거 있었음.

>>425 (대충 상을 완전 큼직한 걸로 해와야하는거아니냔 애옹)

오앗 그리고 나이젤주 안녕히 주무세요!

>>427 역시 제노로운 평화시아...🤦‍♀️

>>424 청천이는 검술 관련 동아리보단 회피쪽...으로 알아보시는 거려나요?(갸웃)

>>425 공간이 안 나오지 않을까요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9 앵커수정 >>426!!!!!!!

>>427 이열 성학교에서나 할 법한 발상

>>432 뭐야 저도 >>426이요

성학교 특) 담장 넘기가 기본임

성학교 특) 아카데미에서 기행이 벌어졌을 때 7할은 성학교임(아마)

아프란시아 성학교)미션스쿨같은 이름임
실제)온갖 기행의 발원지, 살아있는 트러블메이커

>>410 (토닥토닥

>>426 청천이는 정말...괜한 걱정을 했었군요! :0
(※ >>291) 이것 말고도 본인이 자유로운 거 좋아해서 아프란시아 픽했다는 이유도 있지만요...!

성학교썰만으로도 500까지 채울수 있다는게 학계의 정설

제노시아도 질수없지
더 많은 기행을 저질러서 트러블메이커의 상징을 제노시아로 바꾸겠어

>>436 역시 성학교! 멀쩡한 캐가 드물다! 🤦‍♀️

코드가 바뀐다앗

오늘의 코드는 어떻게 뜰까요~~~😎🎵

>>436 성학교는 어쩌다 기행의 중심지가 되었는가...

>>430 연극부라든가 알아보려고 했는데 제가...당시에 깜박하고 키워드를 제시하지 못해서 검술부 대련부 인간사회하이상부(...)가 선택지로 나왔었습니다...(흐릿

다음부턴 원하는 게 있으면 구체적으로 말하기로...(끄덕

뭐야 평범하게 LG가 그리워지는 코드잖아요
(대충 김이 식었단 앩옹)(답레 찾는 중이란 애옹)

https://www.youtube.com/watch?v=xkYSQO_K46s

변해라 코드!

(대충 심심한데 500채울때까지 무슨 썰 풀까 고민된단 앩옹)

>>440 😂😂😂😂(사돈남말할 처지 안돼서 웃픔)

큰거 온다!

>>444 선택지에 안 나와도 키워드 말하시면 고를 수 있는...

뭔가 재미없는 코드네요 저는(아쉽

큰거는 없지만 우마무스메는 있습니다.
우마무스메 보세용

말(귀여움)

앨리스클로젯 하세용
큐티뽀쟉 패션모델정령님들 나오는 앨리스클로젯 하세용 (???

https://youtu.be/cmuTy73jzSs

내가 하는 폰겜은 페그오가 끝인데

다림주의 폰은 용량이...용량이...!

벌써부터 어느 후배 npc가 보고싶은데 저는 어쩌면 좋죠

>>456 캡틴 혹시 의념기하고 변경가능함까

>>458 ㄱㅊ습니다 저랑 하이파이브 해요

우마무스메는 출시 후 8FGO의 매출을 뽐낸 대단한 게임입니다. 컴 컴 컴투 우마무스메

>>456 ㄱㅊ음

>>456 사실 저도 요즘 하는 거 저거 하나뿐이애오...

>>457 앨클이 용량이 좀...크긴 하죠....
2기가...

프로젝트 세카이 하세요 여러분 정말 갓.겜.입.니.다 😎

핸드폰으로 하는 건 서울 2033이 끝..

>>460 하이파이브(폭발성)

>>466 하이파이브(회속성)

폰게임... 어...

보글보글밖에 안하는데...

그래도 앨클은 일단 깔면 모 게임보단 저사양 친화적입니다!!

저보다 훨 좋은 폰 쓰는 친구가 쿠킹덤 후기 들려줬는데 발열이 좀 있다더라고요...아 이 기종으론 안되겠구나 싶었죠...(눈물)

안녕 로맨틱

제가 하는 휴대폰 게임은...
마작이.. 끝인데..

갑분모바게영업타임 예아!

>>464 프로세카에선 카이토가 자상한 형님으로 나온다는데 사실인가요!!

휴대폰 게임(어차피 이시간대엔 노트북만 거의 써서 자주 못함)

휴대폰 게임(말만 하면 인증각이 나오는 마이너 게임)

>>472 일단 확실히 바보이미지는 벗었어용~~~카이토 성장했음 😎🎵

휴대폰 게임...

그...그... 농사짓는 겜...(먼산)

게임은 컴퓨터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핸드폰으로 할만한 게임이 다 망해버려서 그런 것이 아님 아무튼 아님

>>451
아하! 늦었지만 감사해요! 그래도 이렇게 된 이상 대련부 견학 한번쯤은 해보고 갈까 싶네요!

역시나 다들 취향이 다양하시군요!! 좀 고전적인 게임 좋아할 수도 있죠!

" 아..넵. 편하게 불러주시면야 공자든 아무개든 좋습니다. "

에릭은 물을 마시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게이트에 떨어져 죽겠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밥도 얻어먹을 수 있다니..그렇게 상황이 나쁜 것 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눈앞의 여식은 친절하여 자신에게 도움을 주

" ..네..? "

소저의 성정 고백에 에릭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파르르 떨리는 눈과 뭘 들었는지 의심하는 귀가 비현실적인 말에 어지럽게 만든다.

내가 아는 여자와 비슷한 느낌이 든 것은
아무래도 직감이 외치는 경고였을지도 모른다.
이 여자는 위험하다.

" 그..그렇군요 소저. 이..이곳은 특이하네요. "

외지인인 에릭이기에 자신이 이해하는게 좀 다를 수 있다고 믿으며 미호를 이해하려 노력해본다..
그리고 곧 술과 음식이 나왔다.

//죄송해요! 친구 부탁 들어주느라 늦었어요 !

>>473 사실 저도 현생 땜에 되게 조금씩 해오...
그래서 스토리 스테이지 한판당 하트가 노말 4 하드 6인데 저 지금 무과금인데도 하트 짱많음...

>>474 앋...이해합니다...

>>476 마이홈? 스타듀밸리??

>>480 아이코 쓰다가 빼먹은 말이 있는데 그게 저 지금...하트 갯수 4자리수에오...ㅋㅋㅋㅋ뀨ㅠㅠㅠ
레벨당 최대치 넘어간다고 증발하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요즘 모바일게임이 가뭄이긴 하죠..

>>475 오오!
웹서핑하다가 보니까 보카로들 다들 멋져진 것 같더라고요!
올해는 무리고 한 내년쯤 해볼까 싶네요!

어 그리고 에릭주 다시 어서와요!

하루에미리후완바다 모두 모이는 시간대는 언제인가

>>482 사실 pc쪽도 좀 가뭄이에요

작년 말~올해 초에 나와야 했을 거대 게임들이 다 망하고 한국 내에서도 사건 터지고....

인디게임 쪽은 그래도 하나둘씩 나오는 느낌이긴 한데..

다들 어서오세요! 흐아악. 오늘은 켜고 자야지...

이..이벤트 할 때는 모이지 않을까요...!

"아후후후후, 놀라셨습니까아ㅡ?"

네가 까르르 소리를 내며 물었다. 천진난만하기 짝이 없는 표정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도 같았다.

"성정이라는 건 억누를 수 없는 것이지요오ㅡ 그렇지요, 그렇지요ㅡ 공자님도 성정은 갖고 계시지요오ㅡ?"

모든 사람이 다 너 같은 줄 아냐. 너는 까르르 웃으면서 술병의 입구를 그대로 입으로 가져갔다. 잔에 따라 마시는 것 보다야, 이 편이 훨씬 나았다.

"그래도 이렇게 색목인을 또 만날 수 있어서 즐겁네요ㅡ 공자님, 이 무림은 매우 위험하답니다ㅡ 까딱하다가 큰일날 수 있으니, 무림인들과 친분을 쌓으세요오ㅡ 아니면 제 이름을 대도 된답니다!"

그렇지, 망나니 평판은 더러우면 더러웠다. 좋을 리가 없었다. 너는 자리에서 일어나는가 싶더니, 은잔 몇 개를 품에서 꺼내 올려놓았다.

"장신구 가게에서 좀 새로운 걸 봐야겠네요오! 이 은잔들이면, 이 객잔의 비용을 충분히 내고도 남을 거랍니다아ㅡ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아후후후"

두 개의 술병을 모두 챙긴 네가 까르르 웃으면서 장소를 벗어났디.

//막레다!!"

두분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일상 구해야 했는데 못 구했다(슬픔)

>>486 올해 게임계가 좀 다사다난하긴 했죠...

(PC게임은 아니지만 샤이닝ㄴㅋ 있던 자리 봄)(절레절레...)

고생하셨어요!

>>491 (절레절레)
외국 한국 할 것 없이 펑펑...

나는 말야.. 사이버펑크도 기대했고 로스트아크도 기대했던.. 초대형흑우란다..

수고하셨어요 미호주!!

>>488

이벤트 하기 전에 모여서 누가 무공을 포기할지 골라야 해용........

아 그걸 정해야 하면.. 하루가 포기할게요...
다른 분들이 좀 더 즐기시는걸 보는 것도 좋을테니...

>>494 사펑...예구까지 했지만....

>>494 (토닥토닥

마지막 플레이 2020년 12월 18일 플레이시간 62시간....

사이버펑크 너는 존재해선 안되는 게임이다.

>>498 (지원지훈주도 토닥토닥...

>>497 (압도적 감사...

그리고 이제 한 명 더 포기를 해야 합니다. 🥲

앗 성현주도...😭

>>500 (나왔을 때 커뮤니티 터지는 거 보고 환불해버린 사람)

>>501 (우럭

그럼 무공은 몇몇만 가지는거고 나머지는 다른 보상이 있는걸까요?

레이드 보상은 무공, 검, 돈 이에용!

(사펑하려고 3080 웃돈주고 구한사람)(눈물)

>>507
지금 가격 보면 그게 승리자!

situplay>1596247697>306

레이드 레이드

뭐 일단 그렇군요..

>>507 지금 3080 200만원 대 아닌가요
위너네요

레이드 다들 힘내세요~

>>507 (지아주도 토닥토닥!

불금불토지만 오늘 저녁 진행에 참가하려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주말 일정을 해치워야만...!
그러므로 이만 자러 가봅니다!! 밍나굳밤!

굿나잇!

거대한 문이 열린다.

아주.

거대한 문이.

.
..
...
....
.....

우르릉....

비가 거세게 내립니다.
마치 모든 것을 쓸어버릴 대홍수처럼. 신이 인간의 오만과 악을 징치하기 위해 내리는 멸망의 비. 수천 년 전의 멸망이 다시금 재림한듯이 끊임없이 내립니다.

그 속에서 한 남자가 가만히 서서 문을 바라봅니다.

아삭.
피처럼 붉은 사과 한 알을 한 입 베어먹습니다.

우물우물.

딱히 별 위기감 없어보이는 무표정한 얼굴. 하지만 그 뒤에 선 사람들은 침을 꼴깍 삼킵니다.

"...야. 홍왕. 정말 괜찮은거 맞아?"

서유하가 의문을 가득 담아 물어봅니다. 물론 홍왕 유찬영은 아무런 대답도 해주지 않습니다. 에반은 아론다이트의 손잡이를 조심스레 만지작 거립니다.

"지금까지의 게이트와는 차원이 다른 규모입니다. 솔직히 전 자신이 없는데요. 저건 초대형 게이트를 넘어선...무언가입니다."

거센 빗줄기 사이 너머로 보이는 거대한 문은 천천히 열리기 시작합니다.
오색찬란한 오방색의 구름들이 흘러나와 하늘을 잡아먹듯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온다."

유찬영이 처음으로 입을 엽니다.
그 말에 12명은 긴장합니다.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는 유찬영은 여전히 무표정인 채로 열리는 문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 ♪♬♩♬♩♪♪

모두의 귀에 음악소리가 들려옵니다.
태평소와 아쟁, 금 등 동양의 전통악기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화음.

- 마하반야바라밀다....관자재보살...

누군가에게는 익숙할지도 모르는 불경을 외는 소리 또한 들려옵니다.
짙은 향내음과 연꽃 냄새가 뒤섞여 후각을 색칠해갑니다.

포옹. 포옹. 퐁.

문 주위로는 아름다운 연꽃들이 펼쳐지고 승복을 입은 동자승들이 나와 꺄르르 웃어대며 자리를 잡습니다.
뒤로 오는 전통 중국의 무장과도 같은 행색을 한 붉고 푸른 피부를 가진 장수들이.
인자한 미소를 지은채로 나타나는 헐벗은 승려들.

- 인자하신 광명으로 임하소서...

그 마지막에.

거대하면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연꽃 위로 누군가가 사뿐히 내려앉습니다.
그 크기는 사람의 눈으로 담을 수 없으면서.
평범한 사람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연꽃위의 사람은 한쪽 다리를 허벅지에 올리고 눈을 감고 미소를 지은채로 양 손을 천천히 올립니다.

《 시무외인 》

쿵!

그저 손바닥을 폈을 뿐인데도 무거운 무언가가 마음을 짓누르는 느낌입니다.
오직 한 명만을 제외하고.

파아앗.........

이윽고 휘황찬란한 오방색의 광채가 그의 특이한 머리에서부터 은은히 퍼져나갑니다.
이마에 있는 터럭 백호, 넓직하고 아래로 쳐진 귓볼. 주황색 가사.
누구인지는 어렵지않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석가모니?"

누군가가 그렇게 중얼거립니다.

- 지상을 거니는 신선과 미련을 버리지 못한 중생들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희를 해치고자 함이 아니니.

눈을 감고 미소를 띈 석가의 목소리가 울려퍼집니다.

- 삼라만상이 두려워하고 산천초목이 울부짖는 지상의 신선아. 어이하여 속세에 미련의 굴레와 족쇄를 끊지 않고 놔두고 있느냐. 네가 지상을 거닐면 거닐수록 수레바퀴의 축대는 점점 더 뒤틀어질 터인데.

"개뿔이."

하 -
유찬영이 한 쪽 입꼬리를 올리면서 대답합니다. 잔뜩 비웃는 기색입니다.
여전히 석가는 웃음을 띄고 있습니다.

"야. 뭔 개폼을 잡으면서 거창하게 등장하는지 모르겠는데. 니가 뭔데 남의 세계 일에 간섭질이냐?"

- 지상의 신선아. 그대는 승천함이 옳으니.

"지랄. 승천이고 나발이고 내가 승천하면 여긴 누가 책임지냐? 여긴 내 땅이야 이 새끼야."

- 차분히 분노를 가라앉히고 생각하거라. 지상의 신선아. 삼라만상과 우주에는 그 이치와 법도가 있는 법. 그대는 마땅히 승천하여야 함이 옳다.

"말이 안통하는 꼰대새끼네. 너가 그 이번에 혼천이일도세의 상위차원인지 뭔지에서 온 놈 아냐? 그럼 몬스터지. 몬스터 주제에 말이 많아."

모욕적인 말에도 석가는 빙그레 인자한 웃음을 보입니다.

"꺼져. 기웃거리지 말고. 여기는 니 새끼들 따위가 발 디뎌도 되는 그런 곳이 아니니까."

- 시간의 흐름이 그대에게 깨달음을 건네줄 터. 그 때가 되면 후회할지도 모르니라.

"후회?"

유찬영은 한껏 비웃으면서 바지춤에 손을 찔러넣습니다. 나머지 한 손으로는 석가를 향해 삿대질합니다.

"수백, 수천, 수만 번을 후회하더라도 난 안 떠나. 시발아."

- 왜 이제야 온 것인지를 탓하느냐. 맞다. 내가 너무 늦었구나. 너무 많은 피를 흘렸다.

"응 아니야. 왜 안오냐고 한 적 없어. 오라고 한 적도 없어."

- 너의 말이 맞다. 지상을 거니는 신선아. 하지만 분명히 후회할 것이고, 슬퍼할 것이다. 굴레를 끊고 탈각하여 승천함이 너와 이 세상에 이로울 것이니라.

"그딴 후회는 이미 끝난지 오래다. 이 멍청한 불상아. 아니 귀쟁이냐?"

"수십, 수백, 수천, 수만 밤을 눈물로 지새우고. 후회로 비명을 지르고. 고통에 내 몸을 찢더라도."

유찬영은 삿대질 하던 손을 주먹을 쥡니다.
이윽고 한 손가락이 펼쳐집니다.

"난 안가. 엿이나 쳐먹어."

- 안타깝구나.

"내가 있는 한 너같은 시답잖은 것들은 결코 이 땅에 발을 디딜수도. 기웃거리지도 못해. 그러니까!"

쾅!

영적이고 신적인 무언가가 석가를 향해 터져나갑니다. 오색찬란한 후광은 어머니가 아이를 달래듯 부드럽게 무언가를 감쌉니다.

"막아?"

유찬영은 눈을 찡그리곤 석가를 노려봅니다.

- 내 말했지 않느냐. 굴레를 끊지 못해 미련과 슬픔 속에 잠겨 허우적거리는 중생아. 지상을 거닐면 거닐수록 속세의 사슬은 더욱 너를 집어삼킬 것이다.

"삼켜지지 뭐. 이 한 몸 삼켜져서 여길 지켜내면 그건 그것대로 나쁘지 않으니까."

- 안타깝구나. 안타까워.

"그럼 이제 그만 안타까워 하고 돌아가라. 더 하면 니 부하들 다 죽여버릴테니까."

석가는 서글픈 미소를 띄면서 손을 거둡니다. 천천히 동자승들과 장수들, 승려들이 문 안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 시간의 유예가 얼마남지 않았느니.

마지막으로 남은 석가는 인자한 얼굴로 유찬영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물론. 유찬영은 대답하지 않고 중지를 올리는 것으로 그에 화답합니다.

석가는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유찬영을 바라보며...

사라집니다.

쿵.

"닫....혔다."

마지막 숨을 내뱉듯이 누가 말하자 다들 주저앉거나 한숨을 내쉬거나 하며 긴장을 풉니다.
오직 단 한 명.

홍왕 유찬영만이 무표정한 얼굴로 문이 열렸던 장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여전히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알 수 없을겁니다.

오색찬란한 구름과 멸망을 일으킬것 같던 비가 그칩니다.
비가 내려 맑고 높은 하늘과 함께 쾌청한 바람이 살금살금 다가와 머릿칼을 간지럽히고 떠납니다.

태양이 떠오릅니다.

지구의 태양이.

지구의 신이.

>>508 >>511 아 그러네? 오히려 좋아~

청천주 굿밤굿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엽고딱한신선아 미치겠닥ㅋㅋㅋㅋㄱㄱㅋㅋㅋ

언제나 유찬영씨를 보면..
에릭이 반말했을 때 많이 참았구나 싶어....

안녕히 주무세요!!!

김캡 필력...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우우 석가모니님.....

찬영이의 모티브가 사막의 그 분이 180도 돌아버린 성격을 가지고 있다기에

고것을 표현해봄

이제 해야할 일이.........아 보물찾기

불교 짱과 사막의 그 분이 대면한다는 건..

말이랑 행동이 좀 거칠긴 한데 이것도 매력적이라 좋아요!!
참고로 서유하도 별의 눈 효과때문에 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0

불교 짱 vs 그분(얼터)

인도짱 vs 레반트 짱

영캡 갑자기 떠올라서 하나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우리 세계관에 영웅이 12명 이었나요?

영웅(13명)

아 맞다 영캡 영캡 투왕 얼마나 쎄? 헌터인데 가디언보다 쎄면 헌터일 이유가 있나?

보물찾기 맛보기 보여주세요!!!!
막막막

철수는 11시 24분에 출발하여 12시 24분에 죽림에 도착한다.
영희는 11시 48분에 출발하여 12시 12분에 죽림에 도착한다.
그럴 경우 대환이와 철수, 영희가 1:1:1 난투전을 펼치는 장소를 구하고, 그 장소에서 보물을 찾으시오.

같은 건 아니죠?

>>531 헌터의 상징이니까 투왕이지. UHN의 제작자야..

그럼
여기서부턴 에릭주의 뇌피셜인데.
하필 13명이고... 홍왕은 사막의 그 분이라면
남은 12명중에 누군가 한 명이 홍왕을 배신하나요?

>>533 헌터 연합을 만든건 아는데 얼마나 쎌지 궁금해!

>>534 오

>>526 신을 공략해야 하는 건가
할수이따 할수이따...

>>534 아니? 영웅이 열셋인 이유는 인성이나 실력적으로 문제 없는 애들만 추려서 13명인거야.
하사르는 걘.. 그래보여도.. 아닌데 그냥 능력이 게이트 대량학살 특화라..

>>534 오

>>532
만년설삼 : 대충 알았다, 너희들의 레벨.
만년설삼 : 시시해서 죽고싶어졌다.

만년설삼 : 이제부터 서로 죽여라.

일단 13영웅 중 말석이라는 에반도 그정도인데 에반 다음으로 강한게 투왕이야.

(아무 생각이 없다)

다림: 다림주가 아무 생각이 없으면 어떡해요?
다림주: 내 머리속에는 갑자기 에타가 떠올라... 포장 못했단 말이야...

>>540 (까불지 말아야지)

사상최강의메니저 주인공 같은 포지션인가봐

단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말석이래
허허허허허...

- 보물찾기 -
여러분은 의념계에서 중원 무림으로 넘어왔습니다!
썩 괜찮은 대접을 받으며 휴식을 즐기던 여러분.

그런 당신들에게 무림맹의 무사가 즐거운 소식을 하나 전달합니다.
상호교류의 증진을 위해 학생 제군을 위한 보물찾기를 준비했다는 소식이군요!
3개의 영약과, 각종 금은보화가 고대 문파의 미궁에 잠들어있습니다!
무림의 사람들이 준비한 기관진식과 진법, 수수께끼들을 돌파하고 재물을 움켜쥐세요!

영광과 재물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보물찾기는 레이드처럼 첫묘사에 공을 안들여도 되는것

>>526 아 맞다 그거 사실 쓰려고 했는데
뒤에서 어머니가 김캡틴아....안자니...?
해서 압박받아가지고 쓰다가 퇴고 안해버린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인거에용!

>>532
아무도 못보는 뿌리를 가졌고.
나무들보다 키가 크며.
높이 자라지만.
결코 자라지 않는 것이 있다.

연자야. 이것은 무엇인가?

수수께끼는 인터넷의 도움을 받지 않고 풀어보시는 편이 더 재밌으실 것

사실 인터넷 치트 쓰면 많이 슬퍼용...힝...

하루가 도움이 되어야 할텐데

야 니가 헌터짱이라며 헌터면 허접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다가 30대 1로 처맞은 가디언들이 있다.

아무도 못보는 뿌리를 가졌고.
나무들보다 키가 크며.
높이 자라지만.
결코 자라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다의 뿔입니다.

개그성 수수께끼도 있어용

무림인을 처음 만났을 때 해야하는 말은?
- 니하오.

제일 어려운건 회계문제를 내볼까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에바인것 같아서 뺏어용

>>544
보물찾기가 끝난 뒤의 나

이번건 명장면 등재가 안되는군용! 까비!(????

일단 위대하신 김어머니의 권능으로 인해 모바일로 올게용...

크오 동안에 두 캡틴들이 작성한 모든 글은 명장면에 등재해보겠습니다

와!

피피카피

사실 최근에 콩재필 장면 보면서 느꼈던 게 투왕이랑 스타일이 비슷하면서 달려서 너무 웃겼던 것

투왕은 어떤가요??

콩재필(쇼타

영캡은 환자로 누웠고
김캡은 모바일

지금 이 순간 어장을 불태우기 위해선...

(대충 위키에 에미리 개인정보 업뎃하고 돌아왔단 애옹)

>>559 역시 하나미치야 썰밖엔 답이....!!! 🥳

신재필이 무기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테크니컬한 전투인데 투왕의 전투 방식은 격투와 난전으로 이어지는 개싸움식 전투 방식. 거기다가 야성 해방이라는 기술도 있어서 싸울수록 강해진다.

(위키 관음중)

>>559 어제 활활 태웠으니 오늘 하루쯤은 에릭주도 쉬십셔

투왕
로망이다

나에겐!
이 어장에 오는게!
휴식입니다!

(대충 이렇게 된 이상 답은 렞상뿐이다 하려다 말았단 내용)

심심해서 머릿속에 떠오른 썰들 풀어보기)

지훈이에게 우연찮게 콜라를 받아마시곤
특이하고 시원하고 놀라운 단맛에 가문 사람들에게 소개시켜줄 생각으로 싱글벙글한 지원이

미호에게 밥을 얻어먹고 또 길을 잃은 끝에 사파 사람들에게 동류의 냄새(피냄새)가 난다고 잡혀간 에릭

에미리의 크로와상 머리를 정돈 안 되어있다고 착각하여 비녀를 사주는 소저들

지원: 이 맛은 무엇인가요?!?!?!
지훈: 아아 그것은 콜라라는 것이다

콜라? 대단해! 이세계 사람들은 이런 걸 마시는 건가!!!

...어디서 많이 본 클리셰

크로와상(비녀안꽂힘)

어머나

크로와상(드릴의 역할도 겸용

>>569 팩트) 서로의 입장에서는 이세계임

>>570 크로와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2 (대충 무공의 힘이라면 크로와상도 드릴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 어쩌구)

하루는 미인계나 써야.. (??)

이세계 고등학생들 ...

하루 미인계 기대하고 있슴다

하루 미인계 기대하고 있슴다 2222

>>576 이세계 무림인들 ...

하루 미인계 기대하고 있슴다 3333

팔다리 멀쩡한 미녀 - 무림인들 최고경계대상

우마뾰이 우마뾰이

>>581 요즘 자주 언급되는 그건가요

>>580 ㄹㅇ ...

>>580 (칼부터꺼냄

>>582 https://youtu.be/Zzy9K3UnRQ0

스레를 갈고 자고 시픈데

칼맞은 싸늘한 시체입니다(하루)

엌ㅋㅋㅋㅋㅋㅋㅋ

>>585 너무 머나먼 곳에 목표점이 있사옵나이다...

토요일 새벽인뎅

불가능

>>580 ㄹㅇ

힝구

이곳을 폭파시키기 위해선 적절한 연료가 필요합니다

>>584
(에릭주는 혼란에 빠졌다

>>585
김캡이 바라신다면 능히 그렇게 될 것 입니다.

연료???

제가 오늘 시험 + 한끼도 안 먹다가 저녁으로 갈비 과식 + 디저트로 국화빵 과식으로 위장을 조져서 화력 지원을 못하겠네요 ㅠ

위키고치기 중인 참치에겐 스레를 태우려면 연료가 필요해요

(멍댕)

머하져. 진단이라도 해볼까..ㅇ

속성
마기=도트뎀
뇌기 = 추가뎀(+광역딜 약하게
수기 = 방어
화기 = 광역딜(+추가딜 약하게
목기 = 회복

>>596 ㅜㅜㅜㅜ

무협 아카데미(?

폭바아아ㅏ아ㅏ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ㅏ

수기가 방어라니 워터제트를 몰라서 그런 말이 나오는거야!!!!

폭☆8이다!!!!!!!!!!

무협 아카데미...좋다

(폭발함

천무학관

>>607 ㅇㄱㄹㅇ

사실 무림비사는 아카대미물이에용

근대 학생은 못하고 교사해야댐

>>609 (어째서

에미리 너는 암기보다 도가 더 어울려.
진석 너는 암기보다 도가 더 어울려.
(모든 사람들에게 다른거 대신 도 쓰라고 하고 다니는 NPC, 딱히 무슨 능력이 있지는 않다.)

입마관...

하루는 목기..모기

>>610 검기쓰는데 왜 학생임ㅋㅋ
>>611 이 영롱한

>>611 왠지 히든피스가 있을 것만 같은 npc에요! 글록을 들고 가면 뭔가 다른 반응이 나올 것만 같고!

어서오세요 하리주!

에릭은....검?

..에릭은 그냥 색목인소년 말고 달리 생각나는게 없어..

그렇게 도폭선을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612 엍ㅌㅌㅌㅌㅋㅋㅋㅋ
>>613 ???

>>614 안이 그런게 어딧어요
빨리 용봉회 아카데미 주세요

도를 아시나요? 모르면 맞아야지 !(발도

>>516 (심각하게 읽다가 인자하신 광명으로 임하소서 보고 그만 빵터져버림)

>>616 과연 그롤까???
>>617 한세건?

에릭주 안녕하세용!!

>>620 (공포
말랑이가 본색을 드러냈다!

>>619 ㅋㅋㄹㅃㅃ
>>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1 날 - 봐 - 라

>>623 건이는 검사라서 도를 몰라요

진석이는 도폭선도 잘 어울리죠...
의념사를 쓰면 도폭선 아닌가....?

용봉학관....?

>>624 설명: 망겜의 성기사라는 소설 주인공 스킬 시전대사다
>>625 원시천존님 믿으시면 도 아실 수 있는데 믿으실?

>>626 ㅇㄱㄹㅇ

의념사를 도폭선 삼아서 멀리서 기폭시켜야 하나

인자햐신 광명으로 임하소서도 망갬의 성기사 주문임

>>630 진석이 폭탄마 되나요?

>>628 원시천존은 교정용 안경부터 맞추고 오라고 하세요 !!

의념사에 의념발화를 쓰면, 진석이 폭탄마도 될 것 같고...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총도 쓰시죠

굳이 뭔가를 하지 않아도 이동계 기술 얻고선 거리 유지+폭탄 투척만 해도 상대하는 입장에선 엄청 까다로울 것 같긴 한데 말이죠

본래 폭탄마였습니다
그걸 보여줄 기회가 없었을 뿐

총은... 쓸까말까 아직도 고민중

진석이가 정해진 자기 구역으로 유도만 해도
에릭같은 근접캐는 이기기 힘들 것 같은데..

팩투)원딜이 제일 빡침 롤이나 스타하면 앎

폭탄으로 지형지물도 처리 가능허지 않나용?

옛날부터 폭약은 사기였읍니다

>>641 벽력탄 out

>>639 ㄹㅇ루다가...

진석이는 제대로 된 전투의 기회가 없었다는게 참 아쉬울 따름..

>>631 팩트)다
>>633 (시무룩
>>636 앗 그랬군용...!! 노아의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그만...

진석이 폭발이 의념 속성으로 보면 랜스에 정말 잘 맞는 속성이긴 한데 가끔 속성 강건이나 찬혁이같은 부류면.. 그냥 망한거지 뭐..

진석주 진석주
이참에 총으로 무기를 바꾸고 서브 웨폰으로 단검을 쓰죠! 투척단검!
총으로 빵야빵야 하다가 단검 날려서 몸에 박아 넣은 뒤에 퍼퍼퍼펑! 해버리기!

>>643 영캡이 먹지게 서주실것

>>645 이런 경우는 상성 문제라고밖에...

길 막는 바위는 부수고
적 추격 중이먼 다리 같은거 끊고
적 함정에 몰아서 낙석도 일으키고
지뢰가 있다면 아예 지뢰지대 자체를 폭파시키고

이런저런 쓸모를 생각해봤지만 아직 한번도 써보지 못했습니다

내일 롯데호텔갈 생각에 신나서 잠이 안와용

거기 뭐가 맛날까

롯데호텔은 아무거나 다 맛있어요

>>649 연습장 잇으면 함가바용

>>640 다이너마이트! life is dynamite
방탄소년단은 무림 세계에서 그룹 이름 그대로 사용 가능하네요

지훈이 절단은 이래저래 미묘한 느낌이긴 하네요 그러고보면
당장 상대가 원거리기만 해도 대처가 어렵다는 점만 봐도 뭔가 수단을 생각해야 할 듯

하지만 서브웨폰도 잘다루려면 남들 스킬 하나에 투자할때 혼자 다 투자해야 하는지라

그리고 총기에 단검에 폭발물이라니
암만 봐도 특수부대

앗 영캡 계시는구나 계실때 질문해야지

저희 그 가져갈 수 있는 아이템 있잖아요?
그 중에 착용템은 하나 더라는 게 착용템1+착용템1 조합만 허용되는 건가용 아니면 일반템1+착용템1도 허용되나요?

>>651 징짜용? 싱난다

>>655 다다익선

>>654
공간 절단으로 급속 접근이라거나...

>>653 헉 그론네

거리를 절단하는거임 ㅋㅋㄹㅃㅃ

>>659 상대방과의 거리를 절단하는 기술도 생각해보긴 했지만 얘는 좀 후순위로 밀렸어요
당장 딜링기도 부족한데 유틸기를 챙길 여유가 없다...

베스트는 딜링기와 원거리 방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기술이기는 하지만 욕심이겠죠

>>655 굳이 그럴 필요 없어요.
투척용 단검을 써서 투척 해버리면 지금 가지고 있는 투척만 올려도 충분하고
아니면, 의념사를 수련해서 단검에 의념사를 연결하여 투척 후 의념사로 회수하거나 의념사와 단검을 연결하여 함정을 칠 수도 있을걸요?

투척 <<<< 이라는 것에 범위가 다양하니 단순한 돌팔매질부터 암기 던지기 같은 것도 포함되잖아요.

이런 총 써줄 사람 구함

>>661 (하파

>>656 물건 하나 + (의수 또는 의족)이었어요!

지훈이 전투 어케하나용

>>664 바다색이니 바다가 사용합시다(?)

고로 오늘의 주제는 각자 전투 스타일에 대해 막히는 부분 있으면 말하고 서로 조언하는 겁니다

>>666 아 착용이라는게 의수 의족에 한하는 거였군용! 답변 감사해요!!

>>664 으악
>>665 아악 내 손!!!

>>664 진석이가 폭발의 의념 담아서 한발한발이 백린탄 위력을 보인다면...

>>667 검을 잘 씁니다

여러분은 저를 시험에 들게 하고 있어요

수류탄 투척 온리의 폭탄마가 될 것인가
폭발 화살을 이용한 람보의 재림이 될 것인가
총기와 단검과 폭발물을 병용하는 코만도가 될 것인가
아니면 총과 폭탄만으로 싸우는 원딜이 될 것인가

이 모든 선택지들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니

손 다친 사람이랑 하이파이브를 하다니!! 사람도 아니야!

>>667 근접 이후 절단의념 부여+베기 공격이 기본
최근에는 연속절단이란 벨수록 고정뎀이 크게 박히는 기술을 주로 사용

옛날에 풍검결 익힌 지원이라고 보시면 되실 듯

바다는 전투를 안 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물속성 답지 않은 딜을 자랑하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청새치 스킬도 넣었구~~

지원이란 캐릭터는 완전 테크니컬한데
넘모 강한 한 방을 노려용

>>664 저거 총열 대체 어딨죠

>>672 넷 중 하나.. 뭘 하시든 의념사 도폭선은 해주셔야해요!!!!

풍검결 시절 지원이야?

다림주: 사실 다림이가 연약해보이는 건... 어 연약한 거 맞네...

다들 잘자요... 으 졸리당.. 자야지..

>>672 그냥 다 하면 되지 않나요?
사격과 투척술만 어느정도 익혀도 넷 다 가능할 것 같은데

>>673 (으악 그러고보니)

>>675 바다는 의외로 딜링기가 많더라구요..!

다림주 잘자요!

>>672 어느 쪽도 다 괜찮아요.
폭발이라는 요소는 근접보다는 원거리에서 좀 더 효과적이기도 하고 근거리에선 자신도 폭발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고..
하지만, 폭발을 잘 제어할 수 있으면, 오히려 폭발이라는 요소를 이용해 순간가속을 내어 기동성을 살릴 수도 있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총기(원거리)와 단검(근거리 커버)를 이용하는 특수요원 같은 느낌을 추천드려요! 단검으로 근거리를 커버할 수도 있지만, 총기가 잘 안 통한다거나 할 땐 단검을 박아넣어 카붐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고

잘저용~~~

잘자요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677 로망 속에, 또한 의념력을 총 안에 불어넣으면...

>>676 요새는 좀 다양한 거 생각하고 있어요
필살기 어쩌구는 드립이었던지라

>>679 넵 풍검결 익힌 이후로 그것만 쓰던 지원이...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다림주 바이바이~

역시 총을 사서 사격을 익혀봐야 하려나...

채신 미래 기술로 검에 총이랑 폭탄 전부 달아버리면 문제 해결 !

>>688 저번에 한 번 조언드린 이후로 경향이 옅어지긴 했는데
한 번 수싸움도 해보세용 재미지실것

풍검결이 좋기야 하지만 흑흑흑

>>690 현실에서요?

입대하신다구용?

>>693 현실에서는 이미 1년 6개월동안 쏴봤으니 이제 더이상 쏘기 싫어요

>>690 총기술 배우는 게 좀... 역시 손해보는 것 같다!
하시면 투척온리로 암기류를 한 번 고려해보세요! 짱돌보다 더 잘 날아가고 절삭력도 있고, 몸에 더 잘 박히고, 파워도 쎄고! 그리고, 암기를 던지고 그걸 퍼퍼퍼펑 했을 때 파편이 날아가서 2차 피해를 줄 수도 있고!

예비군에게 입대란 소리 하지 마시죠 쉬익

지금 가지고 있는게 투척이니까
사격은...게임부에서 fps 하다보면 뜨지 않을까요? (진석주: ...뭔...

사실 전투 묘사에서 생각보다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전투 중에 캐릭터들이 할 수 있는 행동 같은 것들을 조금씩 써두는 편인데 다들 잘 모르시던..

금도영 레이드 관전하시면서
무림여러분은 금도영이 하는거 다 할 수 잇으니카

써먹어보셈

이건 김캡이 잘못했다

>>692 기술 취소하는 것 말고 속도 살려서 동작에 페인트를 몇개 섞으며 시전한다거나 아예 반박자 빨리 내밀어서 당황하게 시키는 것도 생각중인데 써먹을 수 있을지는 불명

수싸움... (눈 반짝)

>>699 에릭 샘플 보여주세요~~~!

>>695 앗... 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는 또 진석이 잘 굴리시려고 현실에서 경험 쌓아보시려고 하시는 줄 알고... 현실 경험은 이미 충분하셨군용...

진짜로 미친 척 하고 게임부 활동할때 FPS 한다고 해볼까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어떻게든... 되겠죠?

>>695 1년...6개월...?(충격
>>699 진행중에는 다들 집중하시느라 시야가 좁아지셔서 킹철수없는것

>>700 와~ 금도영 선생님의 무공 실습 시간 !

>>699 흐음
지훈이 레스를 정주행 해봐야겠네요

>>700 아이 갓잇

>>700 (관전 집중도 상승)

>>701 저도 예비군인데스웅
>>702 뇌기를 팍팍 써보세영

>>699
에릭은 검을 집어 든 상태에서 상대방의 공격을 받아냅니다.
팔의 건강을 의념을 통해 감화하고, 아이언 스킨의 질겨진 육체로 검을 막은 에릭은, 입술을 살짝 끌어올립니다.

- 카라카칵?

당황한 고블린들의 얼굴을 무시하고 에릭은 검을 꽉 쥐고, 크게 휘두릅니다.
날카로운 검격과, 그 뒤를 잇는 검풍에 의해 고블린 무리가 하늘로 떠오르고 절명합니다.

저는 아직도 영웅캡틴께서 '전투 잘하는 사람 - 화현' 이라고 한 걸 믿을 수 없사와요...

팔로 칼 막을 정도면 그냥 주먹질해도 대겟다

>>710 같은 예비군끼리 어떻게 그럴 수 있는데샤아

>>710 사실 기로 할 수 있는게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 잘 몰라서...
피카츄마냥 전방위 방출도 가능?

고블린어 해석 : 겜ㅈ가치하네

고블린들 신체가 떨어지기도 하고 워리어 포지션상 방어력 비율 공식이 생각보다 높아서 저런 장면이 나오는 것..

여러분 검이 최고야...
끝내줘...

진행하면서 마음이 급하다보니 그런 생각은 잘 못 하게 되네요
저런 방법도 있구나 흐음

저런 대치 상황에서 검을 쓰기 어렵다면 발로 까도 되지 않아? 하고 생각했었는데 에릭의 방어력이 더 높아서 피해를 막아냈다! 라는 걸 알려주는거로군

에릭 고블린 발목 잡고 고블린으로 고블린 때려 죽일 수 있나요?

>>714 전 1년 9개월인데샤앗....(딱히 의미없음
>>715 이미 피카츈데

[남들이 검을 논할 때 걸어다니는 힐팩을 추구한다]

힐!

>>723 미소녀 힐러!

미소녀 힐러!

무림인 선정 가장 신기한 직업 1위 힐러

>>727 납치감금 1순위

논검

A : 탄소함량 12%의 복합탄소강으로 만든 검은 어느 온도로 얼마나 어느 용액에서 담금질 해야 적절한가?

>>722 그래서 저번에 중원주 말처럼 볼트태클 써먹긴 했죠
가끔 생각하는게 싸우면서 뇌기로 상대 잠깐 경직시키고 그 틈에 찔러들어가는 건데 이거 가능합니까

>>723 진정한 귀족..

무림인 선정 일단 의심가서 검으로 찔러보는 캐릭터 1위 (날조)

팔다리가 복사가 된다고!!!!!!!!!!!!!!!!!!!!

>>729
영성을 강화한 뒤에 시도한다

>>729 일단 잘라본다

팔다리 복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힐러님 단전도 복사 되나 실험 해 봐요.

얼른 한번 싸워보고 싶습니다
그래야 뭐가 어떻게든 될테니...

>>729 가능한 경우의 수를 모두 시도해본다
물론 나 말고 대장장이들이!

>>736 단전 무한으로 뽑아먹기 가능?(??

복구는 에미리양에게.. 잘린거 들고 오면 붙이는건 가능할텐데..

>>729 (검기좍좍
>>730 슬슬 하수한테는 경직이 아니라 감전사......
고건 애매하네용 상성탈듯
>>731 (푹찍(?
>>732 무림팔다리스 협회, 하루에 현상금걸어...

애초에 논검을 할 때 저런걸 왜해용?

몸이 나쁘니까 머리랑 혀가 고생하는것

에미리 환원 스킬이 팔다리 복구쪽인가 보네요!

>>741 그렇군요 흐음
너무 김캡에게만 묻는 것 같으니 다음엔 아바지나 할아버지랑 전투법에 대해서 상당해볼래요

금도영특)힐러뷰터 때림

>>742 논검(물리) 방식으로 이기는건가요...

상당이 아니라 상담인데 으악

>>743 시간을 되돌리는 무시무시한 능력

>>744 고럼 이제 제대로 대답가능인것

저는 싸움 못하고 싸움은 소꿉친구가 잘해요

>>748 생각해보니 저 혼자 백날 고민하는 것보단 주변 npc랑 커뮤하면서 알아내는게 더 효과적이었음 ㅋㅋㄹㅃㅃ

>>746 무림식 감수성이 부족하시군용 더 채워오세용(????

>>747 (부러움)
>>749 성아 나이도 어린데 무섭게 강하죠...

지훈이도 다음에 쌤이나 검도부장에게 가서 물어봐야겠네요 의념을 제대로 써먹는 방법이라든지

>>749 네 다음 일류
>>750 특성 쓰라고 아 ㅋㅋㅋ

>>751 틀렸어용?! (충격

>>752 오래전부터 신교에 봉사한 성아네 집안에 내려진 천마님의 은총

>>754 아 ㅋㅋ 커뮤 관련 특성인줄 몰랐다구요 ㅋㅋ

>>755 논검=물리인데 괄호를 스시다닝

>>756 솔직히 이건 은총 맞다고 봅니다... 천마는 아니고 다이스갓의!

무림 감수성
누가 내 욕을 한다 : 검을 뽑는다
누가 내 친구 욕을 한다 : 검을
누가 내 사문 욕을 한다 : 검
누가 내 앞에 서서 길을 안 비킨다 : ㄱ
근데 걔가 명문가 후지기수다 : "하아이고 대협"

그리고 영웅캡이 사라지셨다
계십니까아

>>757 이 사람은 화경 하라부지한테서 수련쨀 궁리맘 하던 사람임니다(?

>>7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잠깐 팩트잖아

>>7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한 수 또 배웁니다 사부님...

도대체….무엇이 즐거우신지 계속 말씀해주시고 있으신데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무튼 저는 여전히 웃는 얼굴로 이야기를 경청하려 하고 있었습니다. 듣기만 해도 밑에서 올라오는 듯한 묘사이지만 아무래도 좋답니다. 저는 전혀 겁에 질린 얼굴로 듣고 있지 않았답니다! 과연 보기에 지나칠까요? 정말로 지나칠까요? 아아, 무척이나 즐겁다고는 차마 못 말하겠네요!

“정말~! 이 게이트가 오래 유지되어주기만 했다면 정말로 보러 갔을텐데 말이어요….소녀는 정말로 아쉽사옵니다…..분명 그곳에서도 팔다리를 원래대로 붙여주시는 분이 꼭 계시겠지요? 🎵 ”

무엇이 즐거운건지 후후, 하고 웃으며 저는 가볍게 제 쪽에 잔을 채웠습니다. 그러고보니 무림 분들께선 손잡이를 사용하지 않는 잔을 이용하시겠지요? 어느쪽이든 좋으실 대로 잡으시면 되니 혹여 기분이 상하실까 굳이 입에 올리지는 않았습니다만 찻잔은 손잡이를 잡는 게 덜 뜨겁고 좋을텐데 말이지요. 그런 생각을 하며 가볍게 잔을 들어 적당히 한 모금 입에 머금었습니다. 아아, 딱 알맞고 적당한 온도였답니다. 그나저나 무림에서 마시는 건 거의 녹차나 보이차 등이 대부분일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11C정도로 추정되는 시기에도 홍차를 음용해오셨던 걸까요? 어쩌면 전혀 다른 차일 수도 있습니다만 굳이 궁금해서 물어보는 일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아, 찻잎은 영국이란 나라에서 가져온 것이랍니다. 소녀의 본국에서 만들어지진 않았나이다. “

가볍게 한 모금 다시 머금고는 잔을 내려놓으며 소저의 질문에 답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서류상 본국에서 나는 것으로 대접해드렸다면 역시 말차였겠지요.

“다른 다과도 괜찮으시다면 들어보시겠는지요? 특히 이 마카롱이 말이어요, 계란 흰자를 이용해 만든 것인데 아주 부드럽답니다. 분명 소저의 마음에 드시실 것이라 생각되옵니다. “

저는 3단 접시의 중간 즈음을 가리키며 가볍게 소저께 디저트를 권하려 하였습니다. 그래요, 자고로 차만 머금어서는 티타임이 아니지요, 다과까지 같이 즐겨야 진정한 티타임 아니겠는지요...🎵

>>762 5돌짜리 특성 버리고 돌아다니던 과거의 지원주는 반성해라

>>760 맨 마지막빼고 전답!

>>760 팩트)다

차 이야기는 어렵다(진실)

차특)맛없음

>>767 맨 마지막이 왜 정답이 아니지용??? 명문가 사람이 눈 앞에 있으면 무적권 피해가야 하는게 삼류무인의 숙명 아닌가용?

(대충 애프터눈 티 세트는 이런 느낌으로 생각했단 애옹)

대협이 아니라 소협임 ㅋㅋㄹㅃㅃ

>>770 차특) 우유 부어 먹으면 맛잇음

>>772 배고파졐더

에미리 압도적인 아가씨력...

>>774 녹차에...우유를 타면..맛잇다...(메모

차 특 : 밀크티는 짜이만한게 없음

말투까지 무림쪽에 신경써드린 결과 크오한정으로 완벽한 아가씨가 되었습니다 (두둥!)

>>772 헉 상상했던 것보다 더 귀엽고 예쁘네용.... 하리 눈돌아갔겠다
제가 지금 좀 멍해서 답레는 아마 낮에 올라갈거에요!

>>777 절 대 녹 차 라 떼 해 @==(^0^)@

무림의 아가씨 : 칼질잘해야댐

아가씨(팔다리붙이기만잘함)

>>781 으앙

>>779 (평소의 에미리정도는 완벽한 아가씨가 아니였던 건가)(문화충격)

무림의 상인 : 도둑을 한 방에 죽여버릴 절명기를 남발할 수 있어야 함

>>786 표국주: 아 ㅋㅋ 팩트라고 ㅋㅋ

>>783 하필이면 무림 아가시가 업어용

무림특) 거지들 조심해야 함

저는 오늘 잠들기 틀렸어요
그러니 일상... 을 할수 있으려나 지금

>>786 천방표국주(화경(상인

>>783 하리: (팔다리를... 붙인다고...?)(도로 기죽음)
>>788 미호있잖아용(?

>>785 평소 에미리는....날라리 아가씨입니다....청월st로 각잡고 해야 저 모양 되는것....🤦‍♀️

>>780 저도 날라가있던거(ㅠ) 복구해서 가져온지라 천천히 써주셔도 괜찮습니다!! 분량 신경쓰지 마시고 편히 써주세요! ٩(๑❛ᴗ❛๑)۶

>>789 싸움잘하는 그지들
>>790 ㅠㅠㅠㅡㅣ?

>>792 절강 강씨는 무림세가가 아니라서...

>>790
일상... 하고 싶으나.. 오늘은 제가 컨디션이 꽝이라 못합니다 ㅠㅠㅠ 본스레에서 잇는 것도 지쳐서...
대신... 내일 시간 나시면 내일 가능해요!

>>793 기행의 성학교에서 고작 피어싱 정도로 날라리라 칭하다니 안일하군요(?)

>>790 (대충 크로스오버내용으로 가디언넷 일상 하시겠냔 애옹)

>>790 저는 멀티 못하기도 하고 지금은 멍해서 다음에 손들게용!
>>793 앗 한번 날리셨구나 ㅠㅠㅠㅠㅠㅠㅠ 네네 감사해용!!

>>795 하란이...비연이...하리...
현사랑 미호(?)

지금 일상은 무리

나 잠깐 지인이랑 놀구왓어 왜

>>795 그럼 npc지만 소소!

지지주 특) 오늘도 독백 안 씀
미치겠다

>>797 (대충 국제학교시절 기행을 가져와봐야 하나 고민중이란 애옹)

[몬스터한테 검술 배운썰 푼다]

>>798 (크로스오버라면 무림에 떨어져서 어리둥절한 상태인가 하는 내용)

>>801 앗 질문인데 놀고계시다면 다음에 물어볼게요! 급한 건 아닌지라

>>806 아ㅋㅋ무림에서 가디언넷 하고 있는 진석이 실화냐구요ㅋㅋㅋㅋ

>>800 솔직히 하리는 아가씨 아니죠(양심선언

>>802 ? 걔가 아가씨????

>>804 에미리 국제학교에서 무슨 일을...

>>800 ????
>>802 걘 아갓시 마자요
>>803 우우

>>809 지원이는 아가씨라고 인식하는 중이니 그러려니 합시다(아무말)

>>808 원래 스마트폰 들고 이세계 떨어지면 이거 실화 하면서도 폰부터 확인하는게 국룰

딱히?

이세계 무림은 스마트폰과 함께 !!!

왜 800넘김?

>>810 (대충....학교 집 둘다 영향받아 삐뚤어질대로 삐뚤어졌단 애옹...)

>>813 팩트)다

영웅서가 일상임 포기하셈

>>816 아ㅋㅋ스레가 곧 복사가 될거라고ㅋㅋㅋㅋ

히익

아 졸려온드아

영웅서가 특) 하루에 무조건 하나는 간다

팩트)이미 갈려다

팩트)다

김캡 주무셔도 됩니다.
어장은 갈려있을겁니다

넘모졸려용 ㅏㅈ로감ㅂㅂㅂㅂ

>>814 앗 그러면 질문...
의념을 서로의 거리를 절단하는데 사용하는 건 응용정도로 처리가 되는지 아니면 최소 의념기술은 되야하는지 궁금해서요

>>816 일-상

>>817 이래도 과거사가 별 볼일 없습니까아ㅏ아아

김캡바

팩트) 실화다.

김캡-바

>>827 과거사(정말별볼일이없음)

>>831 그러면 >>817은 뭐냐는 애옹......

잘자요~

>>827 서로간의 거리를 벤다는 게 어느 부분에서 보면 절단이라는 의념을 이용하는 거긴 한데 지훈이는 절단이라는 의념을 공간이라는 개념에만 활용하고 있어. 단순히 거리를 벤다 - 그러니 검이 닿는다. 정도라면 응용으로 처리되지만 그거는 두 뼘 정도의 길이를 더 벨 수 있는 정도를 한계라고 생각하면 무방해. 의념 기술이나 의념기가 된다면 그런 거리마저 뛰어넘고 벨 수 있겠지만 말야.
좀 더 절단이라는 의념을 이해할 필요가 있어.

>>832 ㅋㅋ(에미리주 는 도주를 시도했다!)

사실 리미트 해제적인 무언가라던지 타임리프라던지 생각하고 있긴 한데 전부 의념기술 이상에서만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미약하다면 의념 응용 정도로 처리되는 거네요 감사합니다

(딱히 할 연성도 없는데 무림인들이 3교 학생회장들하고 싸우는 장면이나 써볼까 고민 중)

[게이트에서 엄청 맛있는 소룡포집을 찾았어요ㅎㅎ]
[(대충 소룡포 사진)]
[근데 여기 분들 다들 왜 이렇게 칼을 많이 차고 계시나요??]

아무튼 가디언넷 일상이라도 하십시다
는 크오 관련 내용이 되려면 여기서 해야 되겠죠?

>>835 잡아라아아아아

>>837 매우 찬성이라는 애옹

>>837 (대충 성학교 나올 생각하니 가슴이 웅장해진단 애옹)

그러타. 끝나고 나서도 그 세계 재밌었지 ㅎㅎ정도는 허용되는 것

>>839 아마 그럴겁니다 (끄덕!)

[사방에 무서워보이는 사람들 천지야]
[여기는 어디고 대체 뭐지]
[대체 어디에 떨어지고 만거지]
[이계 그 하드코어 갓세계물인가 그건가]

그건 그렇고 캡틴이 지훈주보다 더 절단 개념을 잘 이해하신 듯 하셔서 두렵다

지훈주는 끽해야 무의식적인 리미트 끊어내는 것 정도만 생각할 수 있었는데

김캡 주무세요~~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어요ㅎㅎ]
[여기 좀...많이...]
[팔다리 중 하나가 없으신 분이 많이 보이시고....]
[아무튼 좀 많이 다른 곳인거 같아요ㅎㅎ;]

(대충...대차게 기술 얻고 돌아와서 야마모토씨에게 자랑하려 했는데 포기란 애옹.....)

애초에 NPC중에도 절단이라는 의념을 가진 애들도 있으니까..

신체결손만 두명...

무림 특) 팔다리 잘려도 안붙음

>>848 (토닥)

>>849 의외로 흔한 의념이었다?!

Npc랑 겹치는 의념 또 뭐뭐 있어요??

(대충 이정도면 회속성도 겹치는 NPC 있을거같단 애옹)

그냥.. 너희가 쓰는 의념 대부분은.. 내가 이미 짜봤거나 고민했던 거라는 사실만 알면 돼..

(충격!)

[이게 게이트인지 악몽인지 모르겠어]
[악몽이면 차라라 깰수라도 있지...]
[혹시 여기 주민을 거슬리게 했다간 저런 꼴이 나는건 아니겠지?]

풍속성은 흔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다 상위속성 갔을테니까 진짜 풍속성인 사람은 적을것이다!

>>858 (헌터들을 보여준다)

폭발은 애초에 흔할거라 생각했기에

하나미치야 썰 풀어줘요. (캡틴 " 아니 나 환자라고

생각해보면 단로도 절단의 일종이었다
흔했구나 이거

>>859 (대충 무수히 많은 풍속성에 기절해버림)

>>861 하나미치야의 레벨은 35다.
저번에 30대 중반이라 한 것이 이 이유

작정하고 특이한 걸로 가야하려면 캡틴의 생각을 뛰어넘어야 하는 건가....

[설마요ㅎㅎ]
[에이설마 진짜로 저렇게 팔이 잘리겠어요???]
[설마요????????]
[ ]
[아]
[옆옆테이블 분들 칼싸움 시작하셨네요]

>>866 (대충 이거 지훈이랑 지원이 각이라는 애옹)

야마모토 썰 풀어주세요 캡틴 (캡:아ㅋㅋ나 환자라고ㅋㅋ

>>867 (대충 머선 일이 일어나고 있냐는 애옹)

35구나.....

에릭 레벨 8

...?

>>870 이것이....인연퀘스트는 나중에 띄울수록 좋은 이유입니다 eric.....🤦‍♀️

아ㅋㅋ 찬후랑 손유 전부 회화 들고 있다고~~~~아 ㅋㄱㄱ

일단 인연퀘 띄울 수 있을지부터 의문인 1인

>>868 야마모토의 왼쪽 어깨에는 작은 덩굴과 장미꽃 한 송이가 문신처럼 새겨져 있다. 이 문신은 야마모토가 의념을 사용할 때마다 천천히 피어나서 마침내 전신을 뒤엎는데 그 상태를 야마모토의 비전인 '개화'라고 함.

저도 서유하 티미 질문할래요 캡캡

지운선배의 레벨도 궁금합니다 Captain...

>>872 찬후 의념 속성은 표현이고 손유는 고귀함일걸

[뭐 칼부림]
[칼부림]
[여긴 너무 위험해]
[날 다시 돌려보내줘]

여유 되면 노아 티미도 좀...

>>874 머임? 야마모토 타투했어요?????? ((((；ﾟДﾟ)))))))
2021 최고로 충격적인 썰 best 1 임 와ㅋㅋ흉터면 모를까 타투 하나도 없을거같은 픽크루였는데ㅋㅋㅋㅋ

>>875 서유하는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마도일본의 작은 바를 운영하고 있다. 만약 찾을 수 있다면 정장을 입고 칵테일을 제조하는 서유하를 볼 수 있을 것.

>>876 33

의념 속성 언어

의념을 담아 단어를 말하면 그 단어에 해당하는 현상/힘이 발생하는 의념이라던가

이런것도 왠지 있을 것 같다

>>877
음~~~ 손유가 고귀함이라면 이해된다! 아하아하
찬후는 태생부터 의념까지 예체능 그 자체!

야마모토 특)까면 깔수록 양파같은 사람임

일단 마도일본부터 가야겠다 아 ㅋㅋㅋ

이쯤에서 쓰는 야마모토 최대 미스터리) 대체 어떻게 평소에 이동하길래 부르면 부르자마자 바로 갑툭튀해서 나타나는가?????

>>879 노아의 부는 수영부. 그 예쁜 다리는 수영을 통해 만든 것이다.
노아의 의념 속성은 반전. 그래서 속성 의념계 사용자들 상대로는 카운터 치기 좋은 것. 참치캐 기준으로는 지훈이의 극상성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880 자기 비전을 위해서 어깨에 새긴 거라서..

뱐전이라니 지훈이 극하드카운터;;;

아 ㅋㅋ 고정뎀 반사하는 건 반칙 아니냐고 ㅋㅋ

>>886 🤦‍♀️oOoO(대체...비전이 뭐기에 어깨에 장미꽃을......)

허어억 33...

해주영 부장님 의념속성이랑 레벨 궁금해용!

>>882 서포터 마도로 충분히 가능한 기술인데?
김재하가 종이에 써서 마도를 사용하듯, 다른 서포터들도 가능해

>>885
암영의 구현자(SS)

[게이트 안에서 내가 미묘하게 눈길을 많이 끄는 것 같다]
[근데 노름판도 활발하고]
[염색약..]
[소롱포 맛집.. 궁금하네]

//께에에에엑(졸다 깨버림)
아 약 기운 빠졌다고ㅋㅋㅋ 또 먹고 잘 거라고ㅋㅋㅋ

[두분이서 너무 열정적으로ㅎㅎ]
[싸움하고 계시기에 그냥 돈 드리고 나왔어요]
[소룡포 세 개 밖에 못먹었네요 아ㅎㅎ]
[여러분들은 꼭....옆자리 옆옆자리에 칼든 분 계시나 보시고 주문하세요....]

>>891 굳이 의념까지 갈 필요도 없었다
서포터분들!!!!!!

>>892 주무세요 제발!!!!

노아 수영부 (침 삼킴)
역시 그 다리는...

그리고 노아의 의넘에 대해 알아냈다 후후(?)

>>891 호텔 안인데 의념기술로 이동하는 집사가 있다??????????

>>888 자기 목 날아가는 거 감당하면 세 턴 정도는 에반이랑 일기토로 상처 남기는 것도 가능할걸?
>>890 의념 속성 해성海星 레벨은 49

[소롱포 가게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래야겠네요..]

//히히. 약 먹고 잘거야. 아무도 못말려!!

(대체 이런 사람이 어떻게 집사된건지 신기하단 애옹)(그리고 대체....에미리쉑은 얼마나 배짱이 두둑한거냔 애옹.....)

그래서 야마모토 짤 때 생각했던 장면 중 하나가 점점 전투가 길어질수록 몸에 덩쿨같은 문신이 첨첨히 뒤엎기 시작하더니 야마모토 눈동자에 장미꽃 같은 눈동자가 피어나는 장면이 있었어.

[헉 근데 밥은 어쩌지]
[풀 뜯어먹거나 야생동물 사냥할수도 없고]
[근데 여기서 쓰이는 돈은 어디서 난겨]
[난 이제 끝났다]
[마지막으로 보고싶은 사람이 있는데 이제 더는 못보는구나]

>>899 (마취침)

세상에 에반이랑 일기토 가능한 집사라니
사오토메가 무엇

해성??? 해성은 대체 무슨 의념인지

개멋있다...

>>900 말했듯.. 초기 게이트 상태때 너덜너덜해진 정신 상태로 에미리 아빠랑 엮인 거지..

[게이트 들어가면 나오는 좀 큰 기루 옆옆집에 있는데에요]
[정말 맛있어요!!]
[근데 칼차신 분이 너무 많아요!!!!]
[바로 옆에 계시면 상이 잘릴 수 있으니까 조심하세요ㅠㅠ!!!]

그러고보니 절단 의념 자체가 드문 것도 아니라면 선생님께 물어봤을 때 응용법이나 전투법 상담이 가능할 확률도 높으려나요

생각해보니 지아 부모님 의념기 천칭이랑 무게추는 가문의 영광 설정에 넣어놓고 의념속성 물어볼 생각도 안한 바보가 여기 있었다... 두분 속성은 뭔가요 캡쓰!

>>906 (대충 슬픈 개구리짤)

일상을~ 구합니다~

응용법이나 전투법을 직접적으로 알려주진 않고 자기가 알고 있는 형태에서 아닌 것들만 알려주고 넘어갈걸?
그런걸 부탁할거면 성학교가 아니라 청월로 갔어야지!

>>909 천칭과 중압!

>>912 자유방임주의학교!!!!!!

>>912 이게 아프란시아다!

>>914 그게 아니라 실전을 통한 깨달음을 중시하는 학교인데 이론 부분에서 이러면 될까요? 하면 직접 부딪혀봐라! 하겠지..

으으으음
으음
음

친구...는 물어볼 친구가 없고
검도부 부장님이 아시려나

이거 의념 쪽으로 파고들기보단 일단 검술부터 파고드는게 더 나을지도

[감사합니다]
[칼찬 분들이 있어도.. 칼맞지는 않겠죠]
[눈에 띄긴 해도... 염색약같은 걸로 하기엔 좀.. 그렇네요.]
[해도 이상할거야]

//
정말 쓸데없는 지식 1.
소룡포가 아니라 소롱포라는 사실(응?)

정말 쓸데없는 지식 2.
진짜 다이아몬드보다 모이사나이트가 더 반짝반짝하다.

정말 쓸데없는 지식 3.
저희 집 근처에 개맛있는 만두집 있는데 거기 고기만두 진짜 맛있음.

부장 답변도 비슷할 것.

>>916 그런 거였나!!!!!

모이사나이트
처음 들어보지만 뭔가 예쁜 것 같다

>>919 아프란시아아

[돈은ㅎㅎ어떻게 될만한거 가져갔는데]
[결제를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옆옆자리에서 싸움나서 못먹었어요]
[어떻게이럴수가]
[죽지마세요 Mr. Rock!!!!!!]

깨고 나서 바로 먹었는데 효과보려면 한 15분쯤 더 있어야 할 것 같은 기분적 기분적.. 기분..기분이네요. 모호하구나..

(대충...썰 열심히 메모장에 모아놨고 야마모토씨께서 지금은 멀쩡한 멘탈이시길 기원한단 애옹...)

이 게이트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간에 허수아비한테 가서 의념기 세방 날리고 생각해둔 응용법 전부 사용해볼 거라는 애옹

일상은 없나. . .

캡틴. 일상하자 (캡틴 " 미쳤나봐 ")

여러분 안주무세요?

>>923 15분 뒤에 마취침을 쏠 것...(메모)

잠이 뭐죠
가람주 어서오세요

>>926 (대충 역시...스레를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렞상이란 애옹...)

일상을 하느니 진행을 하고 만다

아마.암....사라지면 디절한 거라 ㄱ봐도 될 것 같네요..

캡틴에게 진행을 시킬 바엔 그냥 얌전히 있어야겠군.

[아냐 내가 미쳤지 내가 뭐라고 마지막에 걔를 보고싶어한담]
[그냥 후배일 뿐이니까 그럴 이유가 없지 물론]
[하 그나저나 완전 막막한데 이를 어쩌지]
[돈 대용으로는 뭘 썼길래?]

(대충 어흑마이갓 하는 케장콘)
가람주 어서오세요~~!! 😚

안녕하세요
게임하다가 왔는데 활성화되있길래 놀랬슴다..

안녕하세요 가람주.

하로

가람주 다림주 어서오세요~

의념을 다루는거에 대해선 저도 같이 고민해드릴게요!!!

뭐 얽힌 힘을 끊어낸다거나 신체능력을 절단한다거나 시야를 단절시키는 등 활용법은 많겠죠
이거 당장은 시험 못 해보겠지만....

>>932 (곧 기절하실 것 샅은)

[그냥 방에 굴러다니는 반지 들고 갔어요ㅎㅎ]
[평소 악세사리로 끼고 다니는 거 들고갔는데]
[어떻게 값을 쳐주시더라구요]
[근데 게이트 돈으로 쳐주셔서 이걸 어떻게 다시 들고 갈지가....]

>>939 절단을 어떻게 써먹으면 좋을까요 쌤

다들 어서오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새벽3시인데도 활활 타고있는 우리스레 새벽스레 🤦‍♀️

[난 그렇게 쓸만한 물건도 엊ㅅ는데]
[큰일났다]
[역시 다 터뜨려버리기 전에 돈을 내놓으라고 강도질이라도 해야하나]

[아니면 근처에 칼드신 분들처럼]
[각잡고 난장판 만들고 나가셔도 될거에요]
[힘내요 Mr. Rock!! ]

>>946-947 ???: 저거 범죄 아닌가?
지훈: 성학교 기준 온건한 방법이므로 신경쓸 필요 없다고 생각해

(대충 약파는 에미리 짤)

>>948 아아...이게 성학교의 방식이라는 것이다....🤦‍♀️

>>942
절단이라는 요소는 되게 포괄적이니 응용도 중요하지만 상상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지훈이 레벨에선 검에 닿아 절단하면 의념기나 의념기술이 아니라고 하니... 공간쪽을 절단하여 거리조절은 위에서 나왔고, 검으로 힘줄을 절단하여 제압 한다거나 검으로 적의 공격을 절단하여 파워를 약화 시킨다거나? 그런 식으로 응용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검을 휘두르며 공간을 살짝 베어 적의 외피를 무시한채 내장을 베어 내부 출혈을 유발한다거나

[(무수히 많은 칼 든 사람들에게서 도망가는 동영상)]
[살려ㅛ]

[무슨일이세요 용님]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950 성학교 했다...

>>951 오 내부를 베는 건 좋은 생각인 것 같네요...(메모)
적 공격 절단이라던가 이건 생각해보긴 했는데 근접이면 소용이 없고 원거리면 벨 수가 없을 것 같으니 이건 나중에 시도해보는 걸로
힘줄 절단...가능하다면 좋겠지만 이쪽은 캡틴 쪽에서 어렵다고 하실지도

하지만 대충 방향성은 잡힌 건가..?

[하이난 치킨 라이스가 맛있다고 해서 왔는데]
[뿔 달렸다고 쫓아와요]
[용가리를 살]

[용님????????]
[아니타자괜찮으세요용님?????]

>>954
이건 방금 생각난건데 의념으로 신체를 강화하듯, 의념을 신체 부위에 둘러 신체에 절삭력이라는 속성을 부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검과 검의 합이 있을 때 육탄전도 어느 정도 효과 있을 것 같은데

[그거 영물인 줄 알고 내단 빼먹으러 쫓아오는 걸지도]
[힘내]

[세상에 저게 뭐야]
[여긴 역시 지옥도였어]
[싸우지 않고선 살아남을 수 없다]

>>957 수도 정도는 생각했는데 이건...호오
뭔가 해봄직하네요 검을 맞댄 상태에서 절삭력이 생긴 발차기라던가 변칙적으로 운용이 가능할 것 같고

[(칼을 찬 사람들이 물에서 나오라고 소리치는 영상)]
[무림인들은 물을 무서워합니다]
[도망꿀팁]

>>960
절단이라는 뜻을 잘 생각해보면 대충 잘라낸다 같은 것이니... 검에 의념을 둘러 절삭력을 강화하거나 대상을 베면서 재생력을 절단하여 회복을 못하게 한다거나도 가능해보여요

가장 간단한 응용을 말해주면.. 상대의 검에 절단이라는 속성을 부여해서 내구력을 약화시키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고민한 적 없어?

>>962 재생력 절단...은 가능하려나요..?
의념기술로 가능할 듯한 느낌이

>>963 에 절단이라는 상태를 부여하는 것도 되는 건가요

[정말 이 세계는]
[무력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세계인거같아요]
[어떻게 다들...이렇게.......]

의념 속성을.. 발현이라는 개념으로만 생각하고 있었구나.. 아이고..

부패라는 의념 속성이 있으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도 해봤죠

상대에게 부패관련 디버프를 넣거나.
상대의 방어구나 무기를 썩게해서 방해하거나..
상대의 의념을 부패시켜서 망념으로 전환시켜버리거나.
오히려 자신이 망념이 쌓일수록 강해지는 거.

....그런데 왜 철혈은 생각이 안나지?

상태라고 할까 디버프..? 하여튼
근육에 절단 의념을 부여해서 힘을 강제적으로 약화시키는 것도 가능할지도

의념을 둘러 강화도 하니까!!!
아마, 포지션에 맞는 응용법을 고민하시다보니 디버프나 버프쪽은 생각을 못해보신 것 같아요! 저도 서폿이라 공격쪽은 머리가 안 돌아간다,.,

>>966 저번에 의념기술 허락 받으면서 상대 몸에 지속적인 절단 상태 부여가 된다고 하셨길래 어렴풋이 인식은 하고 있었지만 응용으로도 가능할 줄은 몰랐...

(대충 회속성은....아무리 생각해봐도 서포터 외에는 생각되는게 많지 않단 애옹....)

>>967
철혈은 단어 자체가 좀... 전쟁철학 그런 쪽이라

하여튼 의념으로 끊어낸다만 가능한게 아니라 잘라진 상태를 부여할 수도 있는 거라면 선택지가 확 넓어지네요

흐으음

>>971
과거의 공격을 기억해 그 공간의 시간을 되돌려 그 시간대에 존재했던 공격을 맞게 한다거나

머나먼 과거에 존재했던 무구를 시간을 되돌려 현재에 구현한다거나

>>974 (이거다)

>>969 아무래도 디버프는 잘 생각을 안 하다보니..

철혈은 저도 잘 생각이 나지 않네요. 피 자체를 강철로서 사용한다거나?

그리고 회 속성은 상대방을 약한 시절로 되돌리는 디버프로 사용할 수도...

아군에게 회 상태를 부여해서 지속 회복도 가능하겠네요!

철혈 느낌 나는건 다 해보는 중!

그럼 해속성을 상대의 혈액에 부여해서 쇼크사 시킬 수 있는건가?????

뭐?!
피가 강철이면 대상의 피를 철로 만들어 굳힐 수도 있지 않아?!
나 혹은 상대 혹은 아군의 피를 철로 만들어 방패로도 쓸 수 있겠네!!
그러면 메리처럼 피를 응용해서 다양한 무구도 만들 수 있겠고!

>>979 바다가 한 80랩쯤 되면 가능할듯

아무튼 님들 생각하기에 어 이거 의념으로 하면 사기겠다 ㅋㅋㄹㅃㅃ하는 것들은 대부분 의념기나 의념기술로 넘어감.

빈틈없는 캡틴...

피를 철로 만들어 방패로 쓰는건 의념기술로 시도 하고 있는데
캡틴이 바빠서 아직 통과 못함..

대상의 피를 철로 만들어 굳히는건 레벨이 딸려요...
마찬가지로 무구로 만드는 것도 ..

>>981 오오..

에릭주 " 어 ㅋ 철혈이니까 피로 군대를 만드는 것 가능하지 않을까? ㅎㅎ 철혈이다 철혈! "

물론 그냥 되는건 아니고 기술 세개정도 융합해야함

레벨(아무튼 높을수록 좋음)

기술 융합도 가능해요??

회화(아무튼 그림 그리기 수련해)

회속성을 거의 재생 중심으로 생각하고 쓰다보니....눈물이 나는 거에요 이참에 시간쪽으로 기술들 많이 생각해 봐야겟음....(´･ω･`)

회 속성으로 혈액순환 좋게 해주기.
회 속성으로 혈액순환 반대로 돌리기

>>992 반대로 돌리면 빠른사망각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속성으로 싱싱한 회를 서빙하기

회가 알고보니 먹는 회였던 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언어유희가 참 좋아 ㅋㅋㅋ
숙주나물 같은 개그가 취향이란게 참 편해요

(대충 새벽에 개그레스 보게되다니 정말 웃음참기 힘들단 애옹)

충격속보) 곧있으면 1000임

999

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