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열렸다.
두 세계가 이어졌다. 전무후무한 일이었다. 두 세계의 사람들은 손을 뻗었다. 작은 문을 두고 두 사람의 손가락이 닿았다. 떨어졌다.
문 밖에서 둘은 서로를 바라보았다. 오색의 눈, 그와 비슷한 머리카락. 그러나 동양인의 외형을 하고 있는 사람. 검은 머리와 검은 눈을 한 사람.

세계는 일순 하나가 되었다.

영웅서가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무림비사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랜딩!

아 ㅋㅋㅋ 갈았다고 ㅋㅋ

이걸 가네;;;

(스르륵)

진짜로 서로 어장에 시트넣기 가나요

이게 사탕을 향한 레스주들의 열정입니다 여러분!!!!!!!!!!!

근데 저희 보상 뭐였죠

situplay>1596247697>988

사실 나도 메모장써!

시트넣기는ㅋㅋ말할수없는사정이 있어요...........일단 전 못함......

갈았다!!!!!!
워리어 세부 포지션!!!!
사탕!!!!
숙련도!!!!!

여기에
NPC가
몇 명인지
아십니까
?

참고로 저 옆에는 최중요 NPC가 아니라서 밀려난 설정의 NPC들이 있음.

보상이 뭔진 기억이 안나는데 일단갈앗음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70
남궁 지원 74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73.5
모용중원 17.5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176.5
하리 89.5
서단화 20.5
비연 17
강건 16

해냈다! 발현했다!!

세상에나

>>11 저 노트가 궁금하다

해…해냈다! 발현했다! 후하하하하! 돌아왔다!

워리어 심화 (두둠칫두둠칫)

>>11 (대충 정말...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17 (대충 키라요시카게 짤)

캡틴의 컴퓨터를 털고 싶다

워리어 랜서 서포트 심화 수업
0gp
숙련도
15 발렌타인사탕

전 님들 초창기부터 봤다니까용 ㅋㅋㄹㅃㅃ

위키 수정도 가끔씩 제가 함

랜스 심화(눈번쩍

(대충 진짜 머선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신난다! 우리는 신입들에게 아주 달콤한 선물을 준 셈이지 그치?

서
포
터
심
화

어 뭐야 우리스레 다 어디갓어 ㄴ ㅏ 외로워

랜스가 심화다!
사람도 아냐!

>>23 랜스의 심화에는

버서커
어쌔신

이 있습니다

서포트의 심화에는

제압자

가 있습니다

아마 내일 점심이나 모레 점심쯤 해서 3클래스 심화 올라갈거란 야옹

워리어 - 심화 클래스 록 맨
랜스 - 심화 클래스 머더러
서포터 - 심화 클래스 흑백론자

>>27 님????

>>22 변태야!

>>31 찾았다 휴

저를 잊지 말아주십셔 김캡

오...머더러...

>>25 해냈어! 우리는 해낸거야, 미래의 씨앗을 위해...
(미소를 지으면 함께 하얀 빛으로 사라진다(?))

>>32 ??????

>>27 사실 영웅서가 참치들 현실에서 건강 의념강화중이라 살아남음 ㄹㅇㅋㅋ

>>34 순간 못찾앗어용

서포터 심화는 솔직히 탐정쪽 궁금해요
(설명: 이 레스주는 스레 내 탐정NPC가 대놓고 덕캐인 진성 탐정덕후다)

암튼 전 서로 진행 참여도 좋아요. 에반들고 어디 두둥실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것도 재밌을 듯

록맨....?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
추억은 억천만......???

>>35 고마워...모두 안녕..!

(위키수정 해주고 변태소리 들으ㅡㅁ

네가 주었던 용기는 억천만 억천만

>>22
정말루?

>>43 (낄낄

북한 출신이면 사실은 류찬영이라고 불러야하나......

>>40 다들 대련 한 번 해보자고 귀찮게 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찬영 ㅋㅋㅋㅋㅋㅋㅋㅋ

록맨 - 워리어가 방어에만 주력하면 무슨 꼴이 나는지 보여주는 포지션
머더러 - 랜스가 대 인간형 적 특공으로 싸우면 무슨 꼴이 나는지 보여주는 포지션
흑백론자 - 버프가 디버프가 된다고!!!!!!!!!!!!

>>45 정말루......(뒷걸음질

어장 갈았으니 이제 뭐한담..

지나버린 계절은 드라마틱...

솔직히 버서커 심화 특성 밟고싶어용

(대충 록맨이 쓰러지지 않아 BGM)

>>30
한 손에서 차치샷 날리는 점프가이가 아니라 Rock 맨 이겠지?

>>53 (방긋

버서커 솔직히 엄청 멋짐

아무튼... 어장 갈리는거 봤으니 출근개미는 자러갑니다~

신 한국 이전에 한국, 그것도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신앙을 위해 월북한 사람이었지만 북한이란 땅에서 신앙이 피어나긴 어려웠고 결국 탈북을 시도하던 도중 실패하여 정치범 수용소에 감금되게 되었다. 하필 그의 어머니의 얼굴이 반반했던 탓인지 그는 정치범 수용소 내에서 간수들과 범죄자들의 노리개가 되었고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 했지만 결국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게 되었다.

유찬영 설정의 제일 초장인데 이것만 듣고도 다들 ?????? 했었는데 그 다음은 더했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님 대충 스토리 뽑혔는데 아이템 보상건에 대해서 영캡이랑 상의해야돼용

찬혁이도 짜야되는뎅

>>47 대면에다 그렇게 부르고 대기권 이탈당하고 싶다 :D

록맨이니까 한쪽손은 레이저 나가는 기계 의수겠죠?

>>59
잘자요!

다들 잘가요~~

>>51
이이이익 나의 마음을 녹이다니 용서 하겠다! 이야아아아앗

잘자용!
>>60 (난 왜 현실적이군 이러고 잇는가

>>59 지아주 안녕히 주무세요~~٩(๑❛ᴗ❛๑)۶

록맨... 진석...? (아님)

머더러 + 어두운 매력 = ???
아 어두운 매력 신캐 생각났는데 또 나이젤 평행세계가 되어버렸네 미쳐🤦‍♀️

(흑백론자에 큰 흥미를 나타내는 애옹)

>>65 ???????????/

무림비사 보면서 진짜 흥미 많이 느꼈는데 주말 한시간~한시간반 진행이라 성질급한 영캡은 못견딤..

후, 먹보캐릭터 아무리 생각해도 괜찮은데

situplay>1596247697>295 (대충 이쯤에서 다시 확인하고 가는 보상)

>>70 저어를 전문직 시험에 합격시켜주신다면 수습 끝나고 일주일 중 5일 2시간 진행을 약속드리며(아무말

그 순간, 하리는 마치 뒤통수를 둔기로 때리는 듯한 충격에 빠졌다. 그리고 뒤이어 등줄기를 타오르며 느껴지는 전율, 전율! 하리도 드디어 알아차린 것이다. 이 어디 대갓집 규수뻘 되실 낭자께서, 정말로 하리의 시간을 내어주는 것을 그 값비싼 물건의 값으로 갈음하리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크...흠! 썩 마음에 차지는 않흐흣, 지만, 내가 소저께 빚이 있으니..."

그말은 즉 지금 이 잠깐의 순간에서나마, 하리가 그만큼이나 중대한 인물이 되었다는 그 말! 하리는 희열에 찬 표정을 숨기기 위해 입안 볼을 수차례 깨물어야만 했다. 세계를 넘어왔다는 특수성에, 장강수로18채와 중경수로채의 이름을 등에 업은 이 순간에나 부릴 수 있는 위세이고, 이곳만 나서면 금세 흩어져버릴 꿈 같은 일이라 수차례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말이다.

"차라면, 나도 제법 좋아하기도 하고 말이오. 우리 무림에도 참 괜찮은 차들이 많은데... 이리 다도를 아시는 분이 계실 줄 알았으면 몇 뭉치 가지고 와볼 걸 그랬소! 이곳의 차들이 어떠한지도 참으로 궁금하구려!"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이런 일쯤이야 흔한 척 평정을 가장하려 들며, 오히려 목소리를 높이고 허세를 부리려 들었으나 드높이 솟아오른 광대와 어쩐지 삑사리가 나는 목소리만은 숨길 수 없었다.

숙련도 상승...
드디어 받아놓고 놔두던 의념 발화를 D까지는 올릴 때가 왔다

머더러 + 억마의 씨앗

쓰는 사이 어장이 터졌어용!!!!!!!!!!!!!!

하리주 답레 쓰는 동안 스레갈림 ㅋㅋ

하리야...

귀여워

어
>>73 (캡쳐함

어장 특) 화력만 괜찮으면 하루에 두 개를 갈음

>>71 나메 하이드하고 쓰셈

머더러...
탐난다...

>>80 안돼! 지워

>>82 아 ㅋㅋㅋ 시간 없어서 무리라구용 ㅋㅋㄹㅃㅃ

현재 하리 기분: 재드래곤 딸한테 자기랑 식사 약속 워렌버핏과의 점심 취급받음(아님

>>86 행복사 가능?

정보) 가문의영광 특성은 대재벌로 설정할수 없다 (대충 그냥 재벌집1이란 애옹)

가문의 영광 그거 하면 서울공작 그런거 되는지 궁금

옛날 이야기를 해보도록 해봐요

situplay>1596246425>88
situplay>1596246425>89

햐

내일 오전에 깁스 풀러갈 생각에

잠이 안오는것

(대충 화경완숙과 맞먹는 설정이 준영웅이란 애옹)(그런데 그런 준영웅과 비슷할 정도의 가문이면 뭐가 나오는지 설명하기 귀찮은 애옹)

>>90 (잘모름

전설의 가르침 탐났는데

>>86 쌉가능!
>>88 (대충 하리는 모른다는 애옹)
얘는 직원 태도 보고 지금 거의 오대세가 중 하나 정도로 생각하고 있서용!
* 오대세가 특) 왕족급

>>92 대충 오대세가 구파일방이네(?

전설의 가르침..하..
위험한 매력도 좋았는데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 (준)영웅 호감도 꽉채우기

>>89 서울공작은 불가능하고 참치부모가 어디 백작이나 차관보에 해당하는 작위를 가지긴 했어요!

>>93 바다주가 바다주가 아닐때부터 봐왔던 김캡이 모르신다!

거 뭐 그 질서악 같은 특성은 업나용 그런거 짱조아함
누구 그런 캐릭터 내줘용 관음할것

시트는 있는데.....

>>99 호오옹 흥미로운것이에용
강남검제, 인천철권(?
>>100 전 뜨문뜨문 볼 수 밖에 없어서 ㅎㅎ;

서유하 성격이 질서악이긴 한데

>>102 중복시트는 앙대영...

>>104 아 ㅋㅋ 시트캐가 보고싶다구용 ㅋㅋ

>>84 ㄴㄴ!
>>90 저 악마의 씨앗 탐났었어용

근데 바다주 졸립다고 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107 으앙

시트캐는 위매 아닌 이상 대부분 질서선이나 혼돈중립임..

악마의 씨앗... 궁금했지...

>>110 (시무룩

헐 그걸 기억하다니 짱이네요 지금 배아파서 못 자고 있어용

질서악 먹보 캐릭터(안됨

어휴 이제 좀 폭격이 잦아들었나(방공호 빼꼼

>>113 (찡긋

약 드세용 약

>>115 와! 어서와용!

>>111 게이트의 존재 ???가 도대체 누구일지 넘무 궁금했던 것!

악마의 씨앗이랑 에릭이 초반에 피의바다의여왕 꼬드김에 넘어갔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가 궁금했던거에요

(모바일

>>113 배... (우럭이 됨...)
>>115 어서오세용!!

>>104 질서악이에용???
더좋아

>>115 용하~

(머엉)

질서 악이란건 대체 어떤 캐릭이지?

아주 정리정연하게 나쁜짓을 하는 사람인가?
횡단보도를 정확히 초록불이 꺼질때 건너는 사람같은?

>>119 마져용...
아 그리구 초반 살짝 관전할 땐 시선 특 성좌물(?)처럼 막막 스텟 도네이션하고 그런건가 했는데 아니었던 것

>>119 넘어가서 하나미치야 죽이면 초대형 게이트 2개가 학원섬에 드랍 된데여

아 시트 초기화때리고 갈아엎어달라그럴까(새벽마다 드는 현타)(하지만 안하는게 낫다)

헉 뭐지 나 머 말할라했는데 까먹었엉

>>124 (뒤에서 갑자기 왁! 소리지름!)

질서악은
횡단보도가 빨간불일 때 건너?
법을 어겨?
죽여주지.

이런 사람..

>>128
그렇게 했다간 후안 처럼 가지고 있는 거 다 잃게 된다구...

이게 크오분들도 있으시니까 말하는데 시선특성에는 여러 키워드가 있어요. 그중에 직접 개입형 / 간접 개입형 / 직접 투자형 / 관망형 등으로 나눠지는데 직접 투자형이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이고 간접 개입형이 태양의 수호자 그 드래곤이에요.

>>125 예를 들어 전쟁에서 민간인 학살을 했는데 진짜 교묘한 술수로 학살을 국제법에 저촉되지 않는 행위로 만드는 캐릭터?

>>125 민원 수천장 넣어서 업무 마비시키는 사람!(아님
>>128 나이젤 왜용!

>>125 마법소녀 변신중에 기다려주는 애들

>>126 이상한 삼촌이랑 애완 여동생 주는 성좌

>>127 그 이후가 보고싶다구요!!

나이젤은 완전 중립이야.
착하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지만 적극적으로 질서를 지키지도 깨트리려 들지도 않아.
뭐야 이 애매한 놈. 이상해-

>>125 위법이 아닌 편법으로 사람 괴롭히는 느낌?

관망은..
특성 체인지... 해야겠는데요?

기계황제가 관망형이죠..

>>130,>>133
마블에 그 퍼니셔 같은 애구나

>>135
그건. 좀 매너 있잖아.

멋진데

>>132 아하...! 랜덤으로 걸리는 거였군용!

직접투자형은 간혈적인 게이트 흐름을 비틀어서 무조건 코스트가 등장하게 해주거나 캐릭터가 수련할 때 적당히 힘을 줘서 스텟이 오르게 해주는 그런 능력이 있어요.

느려졋다 다시ㅠ하뉴소뉴타자

>>140 질서악 잘 굴리면 진짜 멋졍ㅅㅇ

>>142 오오..
..?

네네.
기계황제는 관망형 - 직접개입형 갈리는데 관망형이라고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아니라 영향력을 행사할 가치를 못 느껴서 고민하는 중인 셈이지.

다림주는 이만 잡니다.. 다들 잘자요...

바다는 누워서 자거나 엎드려서 자는 그런 능력이 있어요.

다-바-

잘자!!

시선 일일체험 땡긴다
아무것도 안 주고 보상없는 어려운 게이트에서 뺑이치고 소득없이 기어나오게 만드는 인성터진 시선님이라도 언제나 나한테 말을 걸어준다면 그걸로 좋은데...

질서악 - 마법소녀 변신 중에 기다랴줌
중립악 - 변신 중에 공격시도
혼돈악 - 가족과 친구를 공격함

퍼니셔는 혼돈선이야! (절규
질서악은 질서하게 악을 하는!! 마왕같은 캐릭터! 횡단보도다 초록색일때 건너도 사형- 이라는 법을 만드는 캐릭터! 법은 다 따르지만 사기쳐서 전재산을 빼앗는 보험사원같은 캐릭터!

기계황제는 무심히 있다가
시선 대상이 아파하면
'그런 살덩이는 버려라. 짐이 개조해주마' 하고 스윗하게 나오실듯

시선 일일체험 괜찮다.
무림비사분들 환청함 들으실?

티미 시간입니까..?

잘자룔~~~~

>>136 이상한 여동생이 메리죠?
>>142 드랍률 확률조작이랑 스텟 보너스였군용!

다림주 잘자요!

>>151 그것보다는 해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지만 상냥한 말로 위로해주는 성좌님을 보고 싶엉

잘자용~

>>158 넹

>>151 특성 일일체험 끌린다..!

>>153 이거다 나쁜짓을 하긴 하는데 이상하게 법률상으론 문제 없는 그런 애들

느려져수ㅡ다

>>152 중립악이 제일 합리적이고 상식적이네요!
>>155 (공포
>>156 앗! 가람주 티미 푸시나요!

환청 들리면 주화입마로 착각 할 거 같은데

왜 저희한테는 일일체험도 환청도 없는것이죠
나이젤:저기요?

>>155 환청이용...?(퀭

다들 잘자요!

어... 그럼 전 위험한매력 체험 해볼래! (영캡 : 그냥 자 당신)

저 드문드문 관전하면서 메리 볼때마다 그 안녕 난 메리 네 뒤에있어 그 괴담 생각났던 것

무림비사특)환청에 당한적 잇음

환청...(흥미

지원: (흥미22)
지훈: 후회할텐데

>>156 그러하다!

>>171 (부들부들)

ex)산음로, 귀신굴

>>174 ㅎㅎ ㅋㅋ !

메리 볼때마다 메리씨 생각나는건 나뿐만이 아니었어...

캡틴 캡틴 저 질문이 있어요
지나가다가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이 메리 손절친거란 얘기 들은거같은데 이게 ㄹㅇ 본건지 아니면 제 마음속에서 나온 상상인건지 몰르겠음...

>>165 별 건 아니고 지금 가람이 스킬을 반격계인 카운터를 들고있는데.. 사실 카운터가 안된다고 했으면 포켓몬스터 피카츄처럼 볼트태클 들고 올 생각이였습니다

“부디 소저께서 좋아해주신다면 소녀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답니다…🎵 “

살다살다 게이트 밖의 분께 차를 대접하게 될 일이 올 줄은 몰랐는데 정말로 그 일이 생길줄이야! 이건 분명 나중에 두고두고 카르마양께 자랑차 말씀드릴 소재가 되리란 예감이 들었습니다. 보아하니 소저께옵서도 다도를 좋아하시는 듯 한데… 기뻐하시는 걸까요? 아니면…? 어느쪽이든 나쁘지 않습니다. 어찌 생각하는지는 아무래도 좋습니다. 잠시지만 꽤나 즐거운 시간이 될 듯 싶네요. 이쪽에 계셨다 오신 분들껜 물어볼 게 많으니까요…. 아주아주 귀중한 시간이 될것입니다.

“자아🎵 그럼 소저, 이쪽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에스코트해드리겠다는듯 출구 쪽으로 정중히 손을 뻗으며, 저는 소저께 눈을 휘어 웃어보였습니다. 아아, 다과는 아주 부드러운 것으로 준비해드려야 겠습니다!

// 답레가 짧은 이유 = 다음 답레때 원기옥 쏠 예정
좀 너무 길어질까봐 쓰다가 짤랐습니다 🤦‍♀️

>>178 가라 가람츄!
볼트태클!

>>170

생각해보면 모용킹할배처럼 무림짬 많이 드신 분들은 교룡비급 알고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누가 하란이 맥을 짚고 기를 느끼면 이게 대체 무슨 기여?! 하면서 놀라지 않을까용

>>153
아하. 뒤의 악 선 이런거는 결과가 가지고 오는게 결과적으로 악을 위한 것이냐 아니면 선을 위한 것이냐 같은거구나

혼돈 질서 이런건 그 과정을 어떻게 하느냐 이고

- 우습도다.

그 목소리는 약간의 감정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분석하고자 한다면 약간의 거림칙함, 그리고 지나친 신중함, 무거운 명예와 압박감, 그리고 황제의 신념. 그런 것들이 목소리에 섞여 당신의 머릿속을 울립니다.

- 짐에게 부탁하지 말라. 짐은 곧 모든 것을 보고 있으며, 곧 모든 것을 알아내는 자이니. 네 고통의 순간 역시도 내가 지켜보고 있겠고 네가 절망의 수령에 빠지는 날에는 그 끝을 모를 구덩이에 대고 구원의 손을 보낼 자이다.

[ 게이트 파장 감지. ]

- 그러니 의심하지 말고 의문조차 잊으며, 단지 고개를 숙이고 경배하라. 나는 기계 제국의 황제이자, 모든 신민들의 아버지이니.

[ 기계제국의 군단 게이트가 발생합니다. ]

- 너를 피 흘리게 한 자를 벌할 것을 알라.

>>178 효과는 굉장했다!!
(상대)는 마비에 걸렸다!

>>181 귀여워라

>>182 팔룡방 : (침꼴깍

사실 게이트까지 열어버리는 쿨데레였던...

>>182 팔룡방 : 커어 이거 숙명이 복사가 된다고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 가람: 가람가람가람가람!!!!!
>>185 그러나 반동으로 가람도 같이 쓰러졌다!
가람주는 눈 앞이 깜깜해졌다!

무심하다 전하 다쳤어요 하면 바로 일어나는 트루 엠페러 ㅠㅠㅠㅠㅠ

떠 다른 나??

약한데 뿔도 크게 나서 대놓고 녹용으로 쓸 수 있는 바다는 팔룡장에 가면 어떻게 되나용

>>193 아이템.....?

>>187 어휴 빨리 선계로 도망가야겠다;;
>>189 숙명이용?

>>195 남해용왕검문에 하란이해서

>>183 예스 예스!! :DDDD
>>193 미리 바다에게 작별인사를 하겠슴다

아이템(바다였던 것)

아너무무섭다

>>194 와! 살아있는 아이템 연바다!

>>195 (대충 침꼴깍 하면서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우리가 많이 잡죠 하면서 하란호하는 내용이란 애옹)

??살아잇ㅅ....

죽이지는 않고 살아있는 아이템 취급이란 애옹

아 혹시 액션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바다~
녹~용~호~
그만큼 신선하신 거지

와! 죽은 아이템 연바다!

바다로 템 만들면 어떤걸 만들 수 있나요?

피여왕은 최근 뭐해요?
메리 분리 하시고 등장을 안하셔..

>>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룡방은 그 남해용왕심밥의 불구대천지원수인것

[대충 붉은 불완전여의주]
이쁜 반용용이한테서 잡아뽑은 불완전여의주. 뜨겁다.

먹으면 90년내공이다

>>205 이번에 아프리카 쪽에 게이트 열림.

>>207 매우 잘 알고 있습죠 넵 넵 팔룡방 무뢰배들이 감히 용생자의 적법한 후손인 남해검문을 말도 없이 침략해서 지금에는 비급만 겨우겨우 남게 한 장문인들 아니겠아요

(두 렵 다!)

>>209 오우 침이 고이는 이 기분

>>204 검집?

>>210 ?????????????????????????????????

>>208 (속성이 달라서 이식 못 한다는 내용)

>>210 아! 여왕님! 주책부리지 마시고 얌전히 계세요! 둘 다 죽는다니까?! 시트가 복사가 된다고오!

뭐임 여왕님 게이트?? 열림???? true???????

>>214 아이템 정보 줄 수 있나용 홍홍

>>211 대용종 스페샬리스트들을 조심하세용

>>219

아 중도자교ㅓ성

에릭... 유찬영씨한테 죽는 거구나...
반지는 내가 알아서 재료 구해서 만들고 하나미치야씨에게 잘 전해줄게... (아련아련)

카사의 오늘 풀 해시는
뺨때린후_자캐의_표정
= 누가 때린 후에 따라 많이 다름.
= ??? (댕- 한 표정에서 때린 부분 부여잡고)에서 싸우자는 거냐!!! 죽어라!!! (분노) 까지

자캐가_마지막으로_울었던_때는
= 5분전
= 바다랑_케이지_속에서

자캐에게_사랑한다는_말의_무게는
= 가벼운듯한데 찐으로 무겁... 헤- 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에릭쥬거???????

(대충 완전 아련아련해졌단 애옹)

>>221 쁘애앵

그럼 내일은용? (기필코 바다아이템장보를받고싶다는의지

>>222 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3 후우... 잘가라 에릭... (이미 장례식장 예약중

>>227 전치 8주인데스웅

>>224 5분전 바다랑 케이지 안에서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거는 아니고.. 혈해라고 불리는 구역의 일부ㅏ 게이트로 열린 거라서..

>>229 그럼 그럼...!

언젠간작고커여운용용으로폴리모프하고싶다는애옹

물론 그것도 초대형 게이트긴 하지만..

>>225
유씨 : 니 머릿속에 마구니(피바다의 여왕)가 꼈구나.. 지금 죽을래? 아니면 인간에게 호의적으로 만들래?
에릭 : ㄷㅎ

세상에!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것만으로도 기쁨이 한량없을-이번에는 번역기가 과하게 필터링했다- 것이라니! 마치 어느 거대 문파의 장문인이나 어디 높은 벼슬하는 자들 앞에서나 쓸 법한 관용구 아닌가!

또 한번 감동의 물결이 뒤흔들고, 기쁨에 절여질대로 절여진 채 재빠르게 고개를 끄덕이려던 하리는 잠시 멈칫 하더니 다시 한번 천천히 거드름을 피우며 고개를 끄덕였다. 익숙한척... 아무렇지도 않은 척... 어깨 들썩이지 않게...!

"알겠소."

그러나 그 모든 노력이 허사롭게도, 에미리의 정중한 동작과 미소를 보고는 실없는 웃음이 헤실헤실 비져나오고, 발걸음은 저절로 경망스럽게 되었던 것이다.

/ (답레 길이 왔다갔다하는 사람...) 워.. 원기옥이용...?! (두렵

>>231 오

>>170
메리 괴담 하니 마리 괴담도 생각난다





자.
여기가 우리가 살 새집이다."


"와! 엄청 하얗다."

난 32살의 유부남이다.
아내가 없는.

3년전 우리가족은 바다로 여행을 갔었다.
그곳에서 아내와 나의 딸 마리가 깊은 바다에 빠져버렸고,난 결국 마리만을 구하고 말았다.

그 하얀 집 내부는 굉장히 넓었다.
마리에겐 2층의 5개의 방중 맨 오른쪽에 있는 끝방을 주었고,난 1층의 맨 끝방을 골랐다.
내방에서 바로 윗층이 마리에 방이기에, 왠지 안심이 되기 때문이다.



"마리야 잘자."
'쪽'
"아빠도 잘자."
'딸깍'



마리의 방에 불을꺼주고 천천히 1층으로 내려갔다.


1층 내 방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문서를 작성하고 있을때, 윗층에서 작은 소리가 들렸다.
마치 사람의 말소리 같은.

난 뛰어서 2층으로 올라갔다.

'쾅'

"마리야!"


마리는 태연한듯이 날 쳐다보고 있었다.



"응? 왜 아빠?"

"너 누구랑 이야기 했니?"

"응.나 엄마랑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아빠가 오니까 가버렸어."


순간 등에는 식은땀이 흘렀다.


"마..마리야.. 오늘은 아빠랑 자자.."


난 마리를 데리고 1층으로 내려갔다.







다음날,

난 평소 친하던 존 교수에게 찾아가서 나의 논문을 건네며 슬쩍 어제의 일을 꺼냈다.



"저...교수님.사실은 어제..."

난 그 이야기를 다 했고 교수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아마도 죽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만들어낸 환상을 보는것 같아."

"하지만 그이는 3년전에 죽었는데 왜 지금에서야 환상을 보는거죠?"

"새집에 와서 엄마와 함께 살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아마 그래서 일걸세. 내가 좀 연구해 볼테니.자네는 집에서 쉬고있게."

난 교수의 연구소를 나와 집으로 갔다.




도착하니 하늘은 벌써 어둠이 깔려있었다.

"마리야."

마리는 내려오지 않았다.

"마리야?"

난 약간의 걱정을 가지고 2층방으로 올라갔다.



"히힛"

웃음소리가 들렸다.

재빨리 뛰어서 방에 들어갔더니 마리는 또 허공에대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마리야!"

"아빠? 엄마가 또 갔어."

"엄마는 없어!3년전에 죽었다니깐 왜자꾸 그래!"

"아빠..."



마리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마..마리야 아빠가 미안해..."


난 우는 마리의 옆에서 자장가를 불러주고 마리를 재웠다.





다음날

'따르르르릉'

'철컥'

"여보세요?"

"어..나..날세...존교수..."


존교수는 평소와 다르게 굉장히 떨었고 목소리도 쉬어있었다.


"왜 전화를..."

"마리! 자네딸 마리말일세! 3년전 그 사고로 엄마와 함께 죽었다는구만!"

"네?"

"지..진짜야! 내가 확실히 조사를 해봤는데.."

'철커덕'



난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내 뒤엔 마리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웃고있었다.


"아빠. 아빠 머리위에 엄마가 있어."


난 마리를 데리고 근처 깊은 산속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난 마리를 그 자리에 묶어두고 내려왔다.


그러나 그날 밤 마리는 다시 문을 두드렸고,난 이번엔 마리의 다리까지 잘랐다.


마리는 비명한번 지르지도 않았다.







마리를 이번엔 거의 400km정도 되는곳에 데려다 놓고 와버렸다.


그러나 그날밤 마리는 다시 우리집 문을 두드렸고,


난 너무놀라 묻고 말았다.



"어..어떻게...."



"히히.아빤 그것도 몰라?
































"발없는 마리 천리간다."Mari the legless runner

>>233 커여워욭

>>229 김캡은 킹 크림슨 쓸줄 모르는 구나 (?)
>>230 바다랑♡ 두근두근 시뮬레이터♡
>>233 귀여워!!!!! 응원함다!!!!!

>>238 마이깟

>>238

사오토메 에미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소중한_사람들을_위해서_신념을_꺾고_무릎꿇을것인가
얘 이미 지금 시점에서 신념 꺾고 스레에서 놀고 있어요 😌

자캐의_선물에_대한_만족도_별_삼_단계_반응
1 작은 선물 = 뭐가 들어있나 보고 조용히 미소나옴
2 그냥 크기 선물 = 눈 동그래졌다가 웃으며 받음
3 커다란 선물 = 0.1초간 동공지진옴

자캐식으로_그럴_수_있지
"어쩔 수 없지요~ 다들 일이 있으니까요...어쩔 수 없사와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마리 이야기..

진짜 게이트 테마 짜던 시절이 제일 고통스러웠었음..

>>238

>>239 십성찍고 등용문 넘으면 해주시나용
>>240 홍홍 고마워용~

그보다 혈해 구역 하나가 초대형이라니
세상에.ㅇ.ㅇ

>>240 ㅜㅜㅜ
>>245 ㅇㅈ

>>238 후우... 살인은 처음이라 떨린다!
>>243 에미리에게 자이언트 곰인형(크기: 트럭 사이즈) 선물하고 싶다!

>>181 (매우 귀엽다
>>233 (매우 귀엽다!!!) 하란이 산책은 누가 시켜주나용(?)
>>238 ???????????????????? (심각하게 읽다가 뒤통수맞음

>>247 용용이는 자기 크기 조절대용

왜 우리도 한국이라고 하고 한국 끝! 하지는 않잖아.
혈해같은 초대형 게이트들도 마찬가지야.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이라는 세계의 지배자가 있고 일곱 눈을 가진 핏덩이의 거인같은 애들도 있어서.......

그럼 살의를 피해 후안주는 이만!

징짜 무서운 괴담을 아는데 선에 이래서 못푸네

잘자열ffff

>>254 바이바이

후안주 잘자요!

>>253 음~ 언제나 san치가 수직낙하하는 테이스트의 썰이야.
어쩌냐 에릭아 (에릭 : ㅎㅎ

진짜 무서운 괴담.

얼은은 일을 안 하면 가지고 있는 것들이 하나 하나 사라지기 시작해서 결국엔 아무것도 안 남습니다.

잘자요 후안!

후안주 안녕히 주무세요~~~😙

>>253 선계도 열림????(아님

>>260 (죽음)

굿나잇 후안

>>251 모용킹할배가...(아님
혼자서도 잘해용홍홍
>>252 하란이는 용의 눈으로 보면 아가니까 짝게 해서 다닐레용....근데 안된다곤 안하시네용?!?!

>>263 선계도 보면 초대형 게이트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런 세계는 유찬영의 존재 때문에 못 열려요.
지금 사실상 열릴 수 있는 게이트들은 유찬영 선에서 전부 컷 되기 때문에 세계가 조절 중인 것..

후안주존밤ㅡ!

되니카욫

>>267 ㅠㅠㅠ

>>269 오 마이...(의도치 않은 대형떡밥을 낚음

갑자기 하란이 용이라니까 꼰래곤하고 만나게 해주고 싶어진 것

>>266 >>269 와 하란이 용!!!! 와!!!!!!!

등용문특)사법시험

사법고시는 폐지됐는데용!

즉 나중에 김캡이 써주시는 유찬영 선계에 가다 시리즈는 유찬영이 타 차원에 가면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직간접적인 일에 대해 다루었단 애옹

그만큼 중요하시다는 거지~~~~~

로스쿨처럼 드래곤 스쿨이 있다는 이야기 ...?

아ㅋㅋㅋ희귀하고 소중한 해츨링이니까 뉴캐쩔이나 해달라구요ㅋㅋ

>>2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5 여긴 아닌데스웅
>>276 아 ㅋㅋㅋ 왜 승천 안하냐고 ㅋㅋㅋ

>>279 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278 노노

꼰레곤 바다도 만나게 해줘용 힝

>>283 @하란이

그런데 금토일 하고 돌아오면 저희 진행은 다 잊어버리는거 아닌가요?

꼰레곤이 그 진석이한테 붙어있는 친구였죵?

>>2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림캐들 진단 풀어줘요 (땡깡)

둘 다 미시정사반영이라 우리도 그런 게이트가 있었고 교류를 통해 서로간의 정을 나누었다로 남는데?

>>286 넹!

>>283
김하란
드래곤(이 될 예정)
일반꼰대와는 격이 다른 무려 11세기 꼰대

저거 만화 제목점

어라... 나 진행 때 뭘 하고 있었지...? 어째서 눈물이...?
나이젤(중독):주인님 맞을래요?

>>288 크오 끝나면 다시 고블린이군여!

>>287 링크만 쥬세여...하란주는 낡고 지쳤어용...내일 늦게 일나도 돼서 버티고 있긴 하지만...

꼰래곤
- 이렇게 보이셔도 한 차원 신임.

>>292 나이젤이 머하고 잇엇더라

찬혁이ㅠ바다가 누구랑이엇지

아 나이젤 고블린니던가

>>295 하지만 꼰임

>>291 핀터에서 찾은거라 정확힌 모르겠는데 아마 수상할 정도로 귀여운 재앙신 치시면 나올거에용

찬혁 바다 화현 비소문
성현 에릭 우리집무능이 고블린킹

맞나

진단...

하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할로윈분장을_한다면
잭오랜턴! 이건 하리는 무조건 잭오랜턴이죵

자캐의_악행_목록
(너무 많아서 다 나열할 수가 업음)

휴대폰_액정이_깨진다면_자캐반응
무림엔 휴대폰이 없으니 대충 아끼는 물건으로 치환하면.... 엄청나게 슬퍼하지만 금방 똑같은걸로 새로 살거에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90 와 조상님언니

>>297 저히라도 33세기쯤 살면 꼰대가 되지 안을까용

>>300 (신남)
잭오랜턴!! 귀엽겠다!!! 무림식으로는 불도깨비 같은 느낌일꺼 같네!!

>>298 넘 커요윤것
>>302 사실 전 이미 꼰임ㅋㅋ

미사하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집안일을_잘하는편_못하는편
하란이는_혼자_산다_가사노동_만랩

자캐의_청결도는
개천 가서 1일 1목욕

자캐의_재산_규모
지위에 비해서 검소한 편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05 (신남2)
깨끗하구나 미사하란...! 카사도 본 받으면 좋겠다!

https://i.postimg.cc/33Tqpb9k/Screenshot-20210326-022829-Medi-Bang-Paint.jpg
>>303 아뇽 ㄹㅇ 호박... 손가락만 살짝 등장한 것은 녹의홍상 옥골선풍 특이 있는 미호!

껄까닥
전자용

>>304 용버전하란이는 대충 저기서 팔레트스왑하고 뿔모양 조금다르다고 치면 되겠다는애옹

? 분명 링크만 올렸는데..???

>>307 찐 호박이었어!!!!!!
하지만 귀여우니 합격 (흐뭇

나젤주잘자용~

>>306 항상 청결하십시오 휴먼

호재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부모로부터_물려받은_것은
문파와 재능

자캐의_의외인_설정
손녀바보, 쇼타

자캐의_과거_연애썰
청혼당함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08 잘 자라 죽은 자여

>>305 하란이 특) 목욕을 자주함, 미피일때도 마찬가지임

나이젤주 잘자요!!

잘자용

ㄴ상상하지 못한 콩재필해시ㄱ

>>313 나도 연애경험을 당당하게 청혼'당함'이라고 하고 싶다
자고 싶은데 놀고 싶은데 자고 싶다..

>>315 으잉 생각해보니 그렇네용

>>318 ㄱㄱㄱㄱㄱㄱ!!!!

>>311 와 합격! (기쁨!)
>>313 킹째서 하필 콩재필........................................

>>315 제가 본 바론 뭔가 생각 정리할때마다 목욕했어요!

*미피: 1066 AU 하란이

>>318 같이놀아요~~~

남궁철언의 오늘 풀 해시는

이유_없이_눈물이_흐른다면_자캐는
늙으면 죽어야지 아이고(식스팩 보유한 할아버지

자캐의_고독에_대한_면역은
폐관수련 즐겨함

자캐의_텐션이_높을_때_행동은
칼을 꺼낸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22 승천고시도 목욕하면서 쳐야겠어용
>>318 후후...이리 오세용...

뒤에 어떤 얼굴을 하시고 계시는지는 모르는 채로, 저는 조용히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상점가 중에서도 카페가 많은 거리로 발을 옮겼습니다. 그러나 가고 있던 곳은 앞서 생각한 곳과는 다른, 전혀 정반대인 곳이었습니다.
본래대로라면 일본풍의 좌식으로 앉는 카페로 안내드릴 생각이었습니다. 안내해드리려고 했는데….생각해보니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어차피 항상 보던 풍경이실텐데 같은 풍경을 대접해 드려봤자 의미가 없지 않고 오히려 따분하다 여기시지 않으실까요? 저 밖에서 오신 분이신만큼 전혀 다른 풍경을 마주하게 해드리는 게 낫다 싶었기에, 저는 꽤나 고풍스러운 서양식의 카페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한눈에 봐도 새하얀 건물이었답니다. 문을 열면 잘 차려입은 점원님들이 인사해주시는, 굉장히 앤티크한 느낌의 가게였지요…

“이쪽이어요 이쪽~!🎵 “

상황을 아셨는진 모르겠으나 직원님께서 얘기를 편히 할 수있도록 창가쪽의 조금 외진 자리로 안내받았기에, 저는 조금 편한 마음으로 가방을 놓았습니다. 테이블은 모두 입식으로, 무릎끓고 앉을 곳은 없었답니다. 자리에 앉아 간단히 점원분께 2인분의 애프터눈티 세트를 음료를 모두 홍차로 골라 주문하고는, 저는 조금 기대된다는 듯 턱을 괴며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조금 익숙하지 않은 풍경이시겠지만 부디 소저께 양해를 구해도 될련지요~? 저희의 다도는 강호의 분들과는 조금 다른 쪽으로 발전해 온지라…🎵 “

사실 제가 배워온 다도야말로 이쪽 분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만 그대로 보여드리는 것만큼 지루한 게 없으니까요🎵 저쪽 입장에서 색다른 걸 준비해드리는 게 역시 낫지 않을까 싶단 생각이 컸습니다.

“자아, 그럼 잠시…차가 데워져 오는 동안, 제가 소저의 말씀을 감히 경청해도 될련지요? 무슨 얘기든 좋사오니 부디 편히 얘기해 주시어요. 소저의 소속에 대한 얘기도 좋고 강호의 사소한 얘기여도 좋아요. 소녀는 뭐든 괜찮사옵니다🎵”

경쾌한 어조로 입을 가리고 웃으며 말씀드리곤 의자에 편히 등을 기대고자 하였습니다. 자아, 시작은 역시 사소한 얘기부터 꺼내는게 괜찮겠지요? 하지만 그 전에 우선, 저쪽의 이야기부터 들어보고 시작하도록 합시다…

떠 누구해보지

하리는 일터가 물이니까 따로 씻을 필요가...있나..?

>>323 대체(대체)
지금 안계시는 지지주 대신 써드렸습니다....
>>324 목욕재계하시구 가는거에용!

>>323 텐션이 높을 때 칼을 꺼내는 근육할배라니 (동공지진)
>>322 >>324 끼야앗 싫어요 안되요 하지마세요(?)

권담설이 해주세용!

왜째서... 저는 잠을 못잔 걸까요...

권담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잘_때_옷차림

평범한 흰 잠옷과 애착이불

술취한_자캐가_휴대폰을_만지면
무림에 핸드폰은 안대!

자캐에_대한_내_생각을_말해보자
잊혀진 장강검문...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31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331 흑흑흑...

저도 세시땡하면 이제 들어갈것

>>313 연애썰 단 한줄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시트가 있다?????

저도

자러 가용!!

>>335 ???

>>332 내 엔피씨최애...담설이(그리고 함영이)...밥은 먹고 다니냐ㅠㅠㅠ

배 갠찬으신갑네 잘자욜~~~"

굿밤!

A. 거대한 권력의 압력으로 소중한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고 오해를 풀지 못하기
B. 거대한 권력의 압력으로 소중한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기 전에 사실을 전하려다 입막음당하기

한번 선택하면 번복은 불가능합니다, 카사님.
#AvsB_절망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 결과가... 똑같은데..... 적어도 목숨 만은 붙는 A로......

다들 이것도 해달라굿!
>>331...ㅠ....

>>339 살아는잇는것...

모두가 자러 가고 나면 저 혼자 불면증을 앓으며 남겠죠...

>>338 (대충 청혼당함 한 단어만으로 가슴이 웅장해졌단 애옹)

>>337 바다주 안녕히 주무세요~~٩(๑❛ᴗ❛๑)۶

>>344 Wls석주...저랑 같이 500까지 채우고 갑시다.....😎

미스 오션 잘자요~

A. 사랑하는 이가 모든 감정을 잃음
B. 내가 모든 감정을 잃음

신중한 결정을 내려주세요, 미사하란님.

하란이가 진정 사랑했던 이는 모두 한줌 흙이 된지 오래. 잃을 것 없는 A
#AvsB_절망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A. 산채로 관에 넣어져 묻히기
B. 크레바스에 떨어져 고립되기

호재필님의 선택은 비밀보장 됩니다.

....?
#AvsB_절망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500... 과연 채울 수 있을지...

>>348 Aㅏ..... 하란아......ㅠ

>>349 선택을 하라굿!

>>349 ??저게 위험한 상황인가????

호재필특)180 근육녀한테 청혼당하고 결혼함

제가 토끼귀 야마모토썰 풀다보면 500은 채울듯 (진짜아무말

>>351 에반이랑 대련하는 양반을....?
>>352 ㄹㅇ

>>354 (흐뭇

>>356 (그리고 거짓말처럼 풀지 않았다고 한다(??????

>>357 초대형게이트
분조장@

>>358 ㅎㅎ;;ㅋㅋ..ㅈㅅ!!!!

그렇다면 저는 그 썰을 맛있게 먹으며

아무 말도 허지 않겠습니다

(닦달

>>360 에잉 진석주도 노아썰 풀어조요 (띵깡)

아어어어어어 넘모 졸립다 ㅈ러갉용 다들 안녀어엉엉

안녕히 주무세요 김캡~~~!! ٩(๑❛ᴗ❛๑)۶

저도 이제 자러감다 ㅏㅏ

하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노아 썰은... 제가 감히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367 저도 감히 풀수있는게 아닌데 아무말대잔치 하고있습니다 쓰앵님

여태 무슨 일이 있어도 놀라는 티를 내지 않을 것이라 다짐하던 하리였으나 난생 처음 보는 양식의 거대한 -현대인의 기준으로는 사실 아닐지도 모르지만, 중세인 시각으로는 어쨌든 - 건물을 보니 저절로 눈이 돌아가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마침 또 걸어오는 길에 스스로 생각하기를, 이리 지나치게 아무렇지 않은 체 하는 것이 오히려 대인답지 못하며, 귀한 대접이 실제로 몸에 익은 진정한 귀인이라면 오히려 제 마음과 감정에 솔직하지 아니하겠는가, 하며 제 행동을 합리화해낼 논리를 만들어낸 참이었다. 그러니 이제는 정말 그 놀라는 꼴을 숨기려는 기색조차 없이 우와, 우와 하는 것이었다.

"우리 것도 저런 식으로 나오는 게지요?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다도의 방식이야, 지역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니 그 행하는 바가 아니 다를 수 있겠소. 양해라니 당치않소이다. 오히려 내 견문이 넓어질 기회이니 소저에게 감사할 일이지요. 하하!"

하리가 슬쩍 다른 테이블에 이미 나온 것을 보고는 그리 말했다. 입식 좌석이나 점소이(아님)에게 주문을 하는 모양은 무림과 같았기에, 하리의 눈을 잡아끈 것은 찻잔이나 다과의 낯선 모양새, 그리고 애부다누인가 뭔가 하는 낯선 발음 따위의 것이었다.

"이야기... 이야기라... 그렇지, 내가 대접받은 값은 내야겠지. 무슨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 아, 그래! 우리 무림에서 조만간 화산논검이라 하여 정, 사, 마 모두 모여 그 실력을 겨뤄 보는 행사가 있는데..."

왠지 에미리는 보다 더 개인적인 이야기를 듣고자 했던 것만 같은 느낌이지만, 눈치가 없는 것인지 부러 그러한 것인지, 하리는 최근 무림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인 화산논검 이야기부터 시작하였다.

노아에 대한 야무말을 하기에는 아직 노아에 대해 풀린것이 너무나도 적습니다 선생님

시작부터 하이라이트 던져버리는 하리좌 그녀는 도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0 하지만 real 아무말써도 괜찮습니다 선생님?? 고양이귀 한 노아 상상도.jyp 도 좋아요???? (진짜아무말)

둘다 안녕히 주무십쇼~~
>>370 진석이가 노아랑 하고 싶은 데이트!!!!

>>329 홍홍홍! 이리오세요~~~~ (으스스한 목소리
>>331 진석주도 같이 노시죠!

바다주 김캡 하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372 벌써부터 저를 심장마비로 죽여버리려 하시다니 거 암살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거 아닙니까 억

>>373 역시 둘의 성향을 생각해보면 게임센터 데이트가 될거 같군여
진석이가 이런 젠장! 하고 인형을 뽑는데 실패하면 노아가 그걸 뽑아버린다거나
공포 테마의 VR 게임을 하는데 진석이는 벌벌벌 떨고만 있는 대신 노아는 저기로 가볼까 여기로 가볼까 한다거나...

>>342 선택지가 왤케... 왤케 슬픈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
>>354 (궁금!)
>>371 홍홍홍!
>>375 (!! 귀엽다!)

>>375 저는 어쌔신 포지션이 아닙니다 ㅋㅋ;;ㅎㅎ..ㅈㅅ!!
진석이는 게임센터 데이트군요....벌벌떠는 진석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374 (공- 포-)
그러고보니 하리는 강아지파인가여 고양이파 인가여
>>375 진석이의 일반적 패배의 장소를 고르다니 대담하시군요
하지만 귀여우니 진석노아 코인 풀매수 하겠슴다

패배할 때 가장 빛나는 남자 서진석...
그는 오늘도 자랑스레 연패를 적립하는데...

>>378 디용! (뇌정지)(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주제임)

음... 어.... 아무래도 고양이파일 것 같네요! 지금 하리가 강가에 사니까 생선 한마리씩 던져주는거 보는게 익숙하기도 하고 고양이는 배에서 쥐도 잡고 개는 옛날 구걸다닐때 경쟁자(?)였으니 싫어할 것 같기도 하고... 쓰다보니 무조건 고양이파네요! (끄덕끄덕

그리고 무림에 와서 놀다가(?)가는데 대한 약간의 망설임
노아가 없으니깐...

>>379 자랑스레 연패 적립... 일부러 져주는건가용?!!

역시 배에는 떼껄룩을 태워야죠
힐링도 되고 쥐도 잡고 귀엽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382 킹부러 져주는 것 따윈 없습니다
늘 전심 전력을 다해 도전하지만 처참하게 꺾입니다

>>381 무림에서 노아가 기뻐할만한 선물을 사가신다든가...

그쵸 배엔 고양이를 태워야죠! 쥐도 잡고 귀엽기도 하고 잡아먹진 못하고... 개가 낫나? (변덕

>>384 그냥 노아가 너무 잘했던 것인가....... 진석아...

>>380 경쟁자...! 확실히!!!!! 타당하시군요. 합격입니다 (?)
그러고보니 카사는 댕댕이지만 카사주는 고영파에요ㅎ
>>383 2222222
>>384 역시 찐돌! 멋지다! (휘유 휘유)

>>387 와! 2차까지 합격! 이제 면접만 뚫으면 되나용(?????
고양이 귀엽죠! 하리주도 고영파에용. 댕댕이들에겐 미안하지만 애옹이들에겐 댕댕이한테는 없는 알 수 없는 마력이 있는 것...
그러고보니 정작 카사는 어떤가요! 늑대인데! 고영파인가요 댕댕파인가요?

노아가 좋아할만한 선물이 과연 무엇일지...
노아는 뭘 좋아할까요... (심란

A. 소중한 사람의 죽음을 눈앞에서 보기
B. 소중한 사람의 마지막에 곁에 있지 못하기

이거 한참 고민했는데 못 고르겠어용
.dice 1 2. = 1

하리님의 선택은 비밀보장 됩니다.
#AvsB_절망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389 노아 겜순이죠? 대충 둘이서 할 수 있는 무림식 보드게임 같은거 선물했다가 이 게임밖에 모르는 바보! 하고 뺨맞기 어때요!(???

>>388 면접은 없네. 자네는 이미 정직원이다 (두둥)(너는 이미 죽어있다)

(생각해본적없음2)
둘 다 광활한 자연에서는 경쟁자뿐....!!!!
은 뻥이고 고영은 비상 먹이 취급...... 늑대 비슷한 강아지는 새끼같다고 좋아함!! 하지만 늑대 안 닮은 강아지 (말티즈, 불독)은 괴기하게 생겼다고 조금 무서워합니닼ㅋㅋㅋㅋ 그래도 두쪽 다 서로 알아가게 하고 사냥 금지시키면 친하게 잘 놀고 지내겠죠! (희망

>>389 역시 리본에 묶인 진석이겠지! :D

“별말씀을요~? 좋아해 주시다니 되려 소녀는 기쁘답니다…소저께서 조금 낯설어하실까 걱정했사와요…🎵 “

아까부터 가는 길에도 무척 놀라하시던 분위기이던데 이렇게 좋은 반응을 보여주시니 저로썬 잘 안내드린 거 같아 기쁘단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째 차를 기다리는거여서 그런지 몰라도 조금 단어 선택하는데 힘이 풀리는 거 같네요! 조금이라도 실수를 해 번역에 오류가 생겨선 안되기 때문에, 너무 말을 얹지 말고 최대한 조용히 경청을 하다 사건을 언급하실 때 조금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산논검~? 그건 또 무엇인지요? 대항전 같은 건가요~? “

저로써는 마음같아선 조금 소저의 일상적인 얘기를 듣고싶었지만, 역시 본인이 하고싶으신 얘기대로 말씀하시게 두는게 낫겠다 싶어 세 세력이 모여서 실력을 겨뤄보는 거라니 이거 완전 대항전이네요! 저희로 따지자면 다른 아카데미까지 방문하는 거지만 뭐 어떤가요, 비슷하긴 무척 비슷한데요. 더 들어보고 싶을 만큼 흥미롭습니다!

“실력자들이 모여 겨루는 거만큼 흥미로운 게 없사옵니다🎵 무슨 일인지 좀 더 들어보고자 하는데 괜찮으신지요~? “

더 얘기하고 싶으면 말씀해 보시라는 듯 저는 편히 판을 깔아보고자 하였습니다. 오늘은 좋은 경청하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393 당신이 이 스레의 진정한 맛잘알입니다....@@

와!!!!! 합격!!!!!!!!!!!!!!!!! 만세!!!!!!!!!!!!!!!!!!!!!!!!!!!!!!!!! (기뻐서 죽음)
그렇죠 경쟁자...ㅋㅋㅋㅋㅋ 고영은 비상 먹이 취급인가요! 역시 카사...(?) 늑대 안 닮은 강아지는 무서워하는군용! 카사한테는 불쾌한 골짜기 같은 그런 느낌일까요...? 아니 그런데 친하게 잘 노는 조건에 사냥 금지 뭐에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지당하지 않았으면 사냥했을거라는 뜻인가..... (두렵
>>393 이거다!

충격속보) 곧있으면 400임

500까지는 아니지만...400까진 채우고 자겠네요...😎

>>395 (코쓱
>>3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내 사직서 다 갖다 버리기)
사냥 금지권은.. (침묵)
ㅋㅋㅋㅋㅋㅋㅋ사실 어린 하리랑 어린 카사랑 같이 붙여보고 싶어요! 생존집착왕x2가 붙으면 생기는 일.... 고양이랑 댕댕이의 경쟁일까...

"대항전? 이 세계에도 그 비슷한 것이 있나 보오?"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던 하리는 큼 소리를 내며 주위를 슬쩍 둘러보더니, 저와 같이 무림에서 넘어온 것 같이 보이는 자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서야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다.

"물론 괜찮소! 실력자들이 모여 겨루는 거만큼 흥미로운 게 없다... 이제 보니 소저께서도 꽤나 호사가 기질이 있으시오? 사람 사는 곳이 다 똑같은 모양이오."

그렇게 잠시 뜸을 들이며 머릿속으로 생각을 정리하다가,

"본래 화산파에서는 매년 화산논검을 개최하는데, 아 물론 장소가 화산파이지 주관하는 것은 무림맹이긴 하오. 하여간 본래는 정파끼리만의 축제인데, 단 5년에 한 번씩, 사파와, 마교는 천강단에 한하기는 하나 참전할 수 있게 하오. 화경의 고수들은 참전하지 못하며 초절정과 절정의 고스는 참가하지 않는 것이 미덕이니, 정, 사, 마를 통틀어 제 무명을 널리 떨치고자 가슴이 들끓는 후기지수들에겐 그런 좋은 무대가 따로 없는 곳이오. 올해 상품은 비룡갑이라 하는 물건인데... 이름만 알려져있지 그 정체는 아직 아는 자가 적소. 더군다나 올해는 영 천기가 수상쩍어, 과연 우승자가 나오도록 무사히 치러질 수 있을지는... 흡!"

윅기에 있는 내용을 어디까지 적으면 좋은것인가 고민하다 멍하니 게속해서 타이핑해버린 하리주 탓에 하리는 그렇게 설명충이 되고 말았다. 아니 이게 무슨 괴전파란 말인가. 하여간 하리는 차가 오기를 기다리며 넋놓고 주절거리다 그만 외인에게는 말하지 않을 것이 좋을 듯한 이야기까지 꺼낼 뻔 하였는지 급히 입을 다물었다.

"...그, 차는 언제쯤 나오겠소?"

>>397-398 500...(공포
그런데 과연 잘 수는 있을까용.... 벌써 3시 30분인 거시에용...!!!

>>399 아 안돼 내 사직서가...(????)
어차피 이벤트성 크로스오버고 하니 나중에 시간되시면 if로 한번...? 아 그런데 어린 하리는 뭔가 너무 도심 속 생존왕이라 자연 속 생존왕(??) 카사랑 몬가 접점이.. 있으려나...?? 싶긴 하네용... 카사 어릴때 종종 인간 사는 곳 내려오고 그랬나용?

>>300 절정의 고스 무엇? 고수입니당...

(대충 다음 답레는 자고 일어나서 써오겠단 애옹)
새벽까지 수고많으셨습니다 하리주 미리 굿밤 되세요!!👾

>>401 !! 그러게요!! 이벤성 크오니까 뭐든 되는 거다!! 원래는 안 내려오지만 IF니까 괜찮죠!! 숲과 도심의 경계심에서 만나는 쪼그만한 생종집착광공즈.... 특기분야도 완전 반대.....
저 뭔가 기대되기 시작했으니 하리주가 책임져 주시죠.

에미리주 잘자랏!!

>>403 에미리주도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시구 좋은 꿈 꾸세요!!

>>404 ?! 어... 어떻게 책임져드리지... 제가 뭐 해드릴 수 있는 건 특별히 없구 나중에 사용할 일상 소재만 열심히 생각해보겠습니다 흑흑 해고하지 말아주세용...(?????
숲과 도심의 경계선에서 만나는 쪼그만 생존집착 광공즈... 아 너무 귀여운데용ㅋㅋㅋㅋㅋ 카사는 숲에 가서 사냥해오고 하리는 도시에서 이것저것 훔쳐오고 구걸해오고 그러려나... 넘... 넘 귀여울 것 같네용 진짜...

앗 저두 슬슬 눈이 계속 감겨서... ㅣㅇ만 들어가보겠습니다 카사주 좋은밤 되세요!

>>406 (심쿵사) 회사가 망할때까지 함께 하는거라구 하리주!!! 완전 귀여워!!!! 잘자고 좋은 밤 꾸시라

우후후후ㅜ후ㅜ...... 이제 이 스레는 내 껏이다! 내 마음대로 할수 있는 것이다!!

"에디.. 화투만? 아후후후, 공자님이라고 부르는 게 나을 것 같네요오ㅡ"

발음을 하려던 너는 미간을 살짝 좁혔다. 이름에 원형이 남아있지도 않았다. 네가 까르르 소리를 내며 웃었다.

"아후후후후ㅡ 그렇지요, 그렇지요오ㅡ 소녀의 성정 때문이랍니다아ㅡ 하고 싶은대로 했더니 이리 불리는 거랍니다아ㅡ"

네가 눈을 곱게 휘어 웃었다. 네 성정을 숨길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있었다. 애초에 숨겼다면, 너는 망나니가 아니었겠지.

"죽여달라기에 죽이고 마음에 들지 않아, 팔을 분지르고 맛있는 술을 내온다고 했음에도 안 그러했으니 행패를 부렸지요오!"

그것이 일상이요, 새 발의 피였다.

"언니나 오빠, 아버님도 포기한 성정이랍니다아ㅡ 도덕이나 율법 따위를 모두 벗어던지면 되는 것이지요오ㅡ!!"

애초에 윤리가 네 귀에 들어올 리가 없었다.

오후에 올게!!!!

피---곤

리본에 묶인 진석이 좋다(?)

리본에 묶인 진석을 좋아하는 나이젤주 좋은아침

호칭이 뭔가 위험합니다만

나, 바다주, 한치의 거짓말도 한 적 없음이다

개미는 뚠뚠

내 이름은 김캡틴.

오늘 오른손깁스와 실밥을 제거하는 남자다.

으앙 아프겟죵??? 무서운것

김캡틴 파이팅

>>413-415 열면 폭발한다는 점까지 어디하나 완벽하지 않은 점이 없는데요

(오들오들

열면 폭발...?

>>419 잘하고오세요!

무림외노자를 봣어용

1년 내공에서 2년내공이 되어 기뻐하는 주인공

그리고 90년 내공을 가진 누군가가 떠오름

아 혹시 후안주 갱신 액션이 어떻게 되시는지 아세요?

후안~~~


후-야호

후와안


모두 하로하로에요

바다주 반가워!
무림캡은 잘 치료하고 오라구

요즘 무림서부를 보는데 서부 감성과 무협이 잘 살아있는 소설이라소 만족중
>>417 저어도 다리 부러졌다가 깁스랑 실밥 제거 했지만 그 과정 자체는 아프지 않았어요 그냥 다친 부위가 엄청 아팠지 ...

실밥빼고왓ㅇ어용

회복이 빠른가바용

다다음주에 깁스 빼재용

와 와 축하드려용!!!

굿 실밥은 제때 빼야지

축하해용😎

" 아..넵. 편하게 불러주시면야 공자든 아무개든 좋습니다. "

에릭은 물을 마시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게이트에 떨어져 죽겠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밥도 얻어먹을 수 있다니..그렇게 상황이 나쁜 것 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눈앞의 여식은 친절하여 자신에게 도움을 주

" ..네..? "

소저의 성정 고백에 에릭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파르르 떨리는 눈과 뭘 들었는지 의심하는 귀가 비현실적인 말에 어지럽게 만든다.

내가 아는 여자와 비슷한 느낌이 든 것은
아무래도 직감이 외치는 경고였을지도 모른다.
이 여자는 위험하다.

" 그..그렇군요 소저. 이..이곳은 특이하네요. "

외지인인 에릭이기에 자신이 이해하는게 좀 다를 수 있다고 믿으며 미호를 이해하려 노력해본다..
그리고 곧 술과 음식이 나왔다.

원래 깁스 한달 더였는데 통깁에서 반깁으로 변경된것

홍홍홍 다들 감사해용

홍홍 축하드려용

링거맞고올게용

왜.......

??? 괜찮으세요???

??? 내가 나으니까 왜 님이 아파용 ㅠㅠㅠ 로테이션이야?? 교대야? ㅠㅠㅠㅠ 아프지마용 ㅠㅠㅠ

캡틴건강총량의 법칙....

다들 화이팅..ㅡㅡ 아프지마 영웅캡...(토닥토닥)


업보엔딩을 맞이한 미호주는 더 일하고 올게!!! 와 신난다 메우! 일 한다 매우!!!!

이건 김캡의 건강을 위해 영캡이 자신의 생명력을 바친게 틀림없다

회복이 빠르다는게 복선이었엉...

[생명의 도움(S)]
[자신의 생명력을 소모하여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쿨쩍

캡틴이 아프다니..그런..

안이 왜 이번엔 영웅캡이... ㅠㅠㅠ

점심 일상을 할 사람을 찾는다!

>>445 함께 ... 하시겠읍니까 ...

>>446
후안이 함께 한다.

원하는 상황 같은거 있어?

채-신 미래 기술 보고 오오 !! 하는 상황이요

그럼 선레는 내가 써야 좋을까?
어떻게 할래? 원하는데로 할게

제가 영웅서가쪽 세계로 가서 구경하는 상황으로 선레 가져올게요 !

알겠어! 그럼 기다릴게

이상하고 이상하고 또 이상하고 요상한 세계에 넘어와서 몇 분 정도 돌아다녀본게 전부지만 이쪽 세상은 정말 이상하다.
마차보다 빠른 상자가 돌아다니고 소저들의 복장은 보는게 해괴망측할 정도로 짧다.
그리고 맛있는 냄새가 나는 객잔에 들어오니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점소이는 없고 움직이는 사진만 가득하다.

"저기 ... 소협 여기 점소이는 없나요?"

주변에 있는 비슷한 나이의 사람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고 그대로 밖으로 나간다.
평소라면 더 붙잡고 물어보겠지만 다른 세계라 그렇게 못 하겠다. 천마님 도와주세요 ...

// 대략 햄버거 가게

키오스크 못 쓰는 무림인

전자밥솥에게 말 거는 무림인

로봇청소기에게 하대하는 무림인

자신을 보고도 도망가지 않는 비둘기를 보고 사파의 사술이라 여기는 무림인

시리 불러서 기계계집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다

'햄버거를 먹을 바에는 뜨끈~ 하고 맛있는 깍두기도 나오는 국밥을 먹지.'
하는 국밥충 후안이었지만 그는 왠일인지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별식으로 치듯 후안도 가끔은 햄버거를 사먹는 것이었다.
오늘 그의 점심 메뉴는 와퍼로 될 예정이다.

인기 버거집 '버거 가디언'에 도착했을때 그는 왠지 곤란해 보이는 사람을 발견했다.
움직임, 행동거지가 마치 이곳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었다.
후안은 그가 이곳 사람, 섬을 넘어 저 멀리서 온 느낌을 확 받았다.

소협. 점소이. 이런 말투는 드디어 후안이 찾던 무협쪽 사람이었다.
왠지 모를 감격과 함께 안도감이 그에게 차오른다.
아주 정석적으로 무림인 같은 사람을 만난것이다.

그런 마음에 부드럽고 약간 들뜬듯 후안은 다가가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도와 드리죠."

그리고 따라오라는듯 후안은 천천히 시선 앞에서 걸어가 키오스크 쪽으로 향하였다.

여중생쟝이 아닌 무림인을 만나서 신난 거시에여
후안쟝 들뜬 거시에여

낭자! 내가 구해드리겟소(검기로 부숨

알렉사를 만나면

"호오... 기묘한 정령이로구나. 상자에서 나와 모습을 보이거라."
할 것 같다.

안녕하세요!

하이하이~####~

쇳덩이가 절정일 리가 없다!!!(제노시아 학생회장을 본 무림인)

>>461 철강시가 잇어오

도움을 청하지 않았는데 접촉을 해오다니 ... 나를 시험하기 위해 다른 세력에서 보낸 건가?
... 아니 무공을 익히지 않고 기이할 정도로 외공이 강한 이쪽 세계의 무인 같은데 ... 감사히 도움을 받아야지

"고맙습니다. 소협 !"

헤헤 웃으며 따라가다가 갑자기 띵-동 하는 소리가 들리자 깜짝 놀라 뒤로 물러나며 경계태세로 바꾼다.

방금 그 소리 사술인가! 그런 소리가 날 만한 곳은 어디 ... 모르겠네

경계를 계속하다가 아무런 반응이 없자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후안을 향해 걸어간다.

>>462 거기도 의념쓰면 5초만에 만들어져요?

>>464 뭐야 그거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초는 마스터 마이스터고 이쪽은 10분당 한기긴 해요

망념 호잇~
철강시 10분컷 깐따삐야~

철강시특)초절정인데 만드는데 시간 오래걸림

여기 특 : 10분인 대신 절정임
마스터 마이스터 특 : 기계화경 만들기 가능함

>>462 철강시 상상도

>>469 화경이 복사가 된다구~~~~
>>47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진짜 화경이랑은 비비기 힘들긴 하지만

화경특)무림비사나 영웅서가나 괴물딱지임

>>471 틀리나요?!

"아뇨. 딱 봐도 여기서 음식 못 시켜서 곤란해 보이길래."
후안은 고맙다는 말에도, 속으로 의심 하는 듯한 말에도 모두 대답하듯 말했다.

그는 옆에서 긴장한듯 움직이는 무림인을 위한듯 아주 부드럽고 아무일 아니라는듯 움직인다.
별거 아니라는듯. 이상할 것 없고 어떤 위협도 전혀 없다는듯. 겉으로 봐도 주변에서 봐도 정말 이곳에는 아무런 위협거리가 없구나 싶게 키오스크를 톡톡 건드린다.

"이건 키오스크. 화면에 예시로 그려져 있는 음식을 터치하여 주문 하기를 누르면, 이 키오스크가 신호를 보내서 저기 주방 안에 있는 사람이 음식을 만들어 줘요."

그러더니 후안은 자신이 예시라는듯 천천히 키오스크로 와퍼 하나를 시키는 것을 꼼꼼하게 보여준다.

그러자 주방에서 주문을 받는 소리가 들린다.

>>474 조금ㅋㅋㅋㅋㅋㅋ다르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채택하고싶어지는 외모에용 ㅋㅋㅋㅋㅋㅋㅋ

교사진에 초절정이 없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초절정특)두군데 다 어딜가도 강한 전력인데 화경한테 안되서 슬픔

아카데미 특 : 경비견도 화경임

경비견특)화경이지만 쓰다듬고싶음

사실 도바가 무림비사캐들 입장에선 군침이 싹 도는 영물 아닐까 생각중

>>481 무림인 시선 : 내단이 걸어다니네

"터치? 기오수구?"

손가락으로 누를 때마다 그림이 움직이는 것이 썩 신기하네 어떤 진법이 적용되고 있는 건가?
일단 나도 따라서 하나 주문을 해봐야겠다.
천마님 절 봐주세요 ! 천마신교 최초로 기이한 물건을 통하여 음식을 주문해보겠습니다 !!

꾸욱 누르자 틱 하고 유리에 살짝 금이 가자 화들짝 놀라며 손가락을 당겼다가 힘을 빼고 천천히 눌러서 주문에 성공한다.

"오! 오오오! 이 무슨 기이한! 정말이지 대단합니다 소협!"

이 그림을 누르기만 하면 숙수에게 신호가 가다니! 신교에도 이런 게 있다면 임무를 수행할 때 많은 도움이 될 텐데...

아ㅋㅋㅋㅋㅋㅋㅋㅋ화경급 내단이 걸어다닌다고!! 어케 참냐고 아ㅋㅋㅋㅋㅋㅋ

화경들이 넘어왓으면 내단 안먹냐고 질문하고 갑분싸예상

아 ㅋㅋㅋㅋㅋ 저거 먹으면 현경이라고 아 ㅋㅋㅋㅋㅋ

>>482
내단이 싸악 도노 ㅋㅋ

팩트)용들이 씨가 마른데에는 이유가 잇다

화경특 : 경지 올리고 싶어함
도바특 : 누가봐도 수상한 초거대늑대개임
무림인특 : 초거대내단이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닌다고? 선계 맞네;;

>>489 무림인 : 신선이 나중에 먹으려고 키우는듯 ㅋㅋㄹㅃㅃ

진짜 무림인식 마인드랑 현대학원식 감성이랑 충돌하는게 너무 웃겨어 미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企悟受口
기오수구

받을 입을 기원해 깨닫는 물건

늑대가 현경에 올라 신선이 되는건가요 !
아울신선 도바

>>487 내단을 먹기위해 레이드팟 절찬리에 모집
>>491
무림인 : 저 내단은 언제쯤 섭취하실 생각이시오? 역시 벽에 부딫혔을 때?
가디언 교사 : 네?? 친구를 왜먹어요;;

쿠팡맨 당신은 나의 구원자

갱신해용

현경특)인턴신선

어솨용~~~~~~

도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 도바 스토리 중에 보신탕용 재료로 쓰겠다고 깝치던 의념각성자들을 차곡차곡 접어서 연행한 적 있단 스토리가 있어서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빡빡웃고있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가워용~

>>500

현사티콘 졸귀..(우리 이모티콘을 본다
(짐권침해가 보인다

보여줘 보여줘

어서오세요~~~

고마워 하는 강건을 향해 친구들과 동무들을 많이많이 데리고 오라는듯 후안은 빙긋 웃는다.

키오스크에 살짝 금이 가긴 했지만, 후안은 시선을 그 밖으로 돌렸다.
"다음에는 살짝만 손가락을 대세요."

그리고는 주문표가 키오스크에서 나오자 그것을 집어 강건에게 내밀었다.

"이 종이에 쓰인 번호가 주문한 순서. 곧 이 번호가 호명되면 시킨걸 받아서 어느 자리에서든 먹으면 되요."
쉽죠?

>>501 홍홍 하트콘이 엄청 마음에 드셨나봐용~!❤
>>502 짐권침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고 옴(쓰러짐
저희도 마교로 몰아가는 무시무시한 콘이 있..긴해용..(흐려짐

바로 이것

>>507 아 진짜 창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런 콘이 있는거야ㅋㅋㅋㅋㅋ

가디언교사 : 호의적인 게이트 존재인데 같이 파티짜서 게이트 클로징해보는건 어떨까요?
무림인 : 그거하면 내공 오름?
가디언교사 : 인류를 위한 숭고한 희생이에요
무림인 : 내공 오름?
가디언교사 : 명예롭고 그런 일이에요..내공은 잘...
무림인 : 그내오?
가디언교사 : 오름
무림인 : (전세대의 은거기인과 화경고수들과 신선 취업한 현경들도 튀어나옴) 어디로 가야하오?
가디언교사 : 이거 괜찮은거 맞는걸까

하란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7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림인 특) 그내오

게이트 : 얘들 뭐임? 뭐임? 우리 세계 애들 아님..;; 침공임??????
무림인 : 얘들아!! 내단이 걸어다닌다!!!!!!!!!!!!

>>512 그님내?

>>513 ??? : 개파조사께서 이르신 무릉도원이 이 곳이구나!(정확히 내단위치만 공략하며

지구인은 설정상 침략당한 입장이라 게이트도 침입에 반응을 못 하지만 무림인이 게이트 들어가면ㅋㅋㅋㅋㅋㅋㅋㅋ빼박침략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4 ㅋㅋ
ㅋㅋㅋ
ㅠ

"강이 아닌 유로서 의지를 전달하는거네요"

기이한 물건이로다.
주문표를 받아들이고 아무 장소나 앉아서 먹으면 된다는 발언에 주의를 경계한다.

"경험상 슬슬 2층이나 3층에서 누군가 떨어지면서 싸움이 일어날 시기인데 ... 아직 조용하네요"

아까처럼 경계하다가 아무 자리나 가도 된다는 말에 햄버거를 3개 시켜서 먹고 있던 사람 자리 건너편에 다가가서 앉는다.

"소협! 이곳으로 오세요! 아, 소협 잘 부탁드려요"

실실 웃으면서 건너편의 학생에게 말한다.

무림세계는 어떤 세상일까...

도당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그내오? 그내오?

짤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마님!!!!!!!!!

학생 : 학생은 술을 먹으면 안돼요
무림인 : ?? 풍류를 모르는 오랑캐였소?
학생 :

학생 : 저희는 투표를해서 회장을 선출해요
무림인 : 아 우리도 무림맹주를 투표로 선출하오
학생 : 오 그러신가요?
무림인 : 지면 무림맹주를 하는거거든
학생 : ???

무림인 : 아니 검 그렇게 휘두르는거 아닌데
학생 : 님이 해봐요 ㅡㅡ
무림인 : 일단 검술이란건 검기를 씌운다음에 이렇게 펼치는거임
학생 : 검기 빼라고 아 ㅋㅋ

학생 : 이건 시리라는 거에요. 시리! 노래 틀어줘
시리 : 네 알겠어요
무림인 : 사악한 사술에 당하다니! 낭자! 내가 구해주겟소!(검기좍좍
학생 : 할부 20개월 남은 내 아이폰이!!!

무림인 : 아니잠깐! 팔이 잘리셧소! 의원! 의원!!
학생 : 괜찮아요. 이 기회에 새로 하나 달죠 뭐
무림인 : ?

무림맹주 특) 고혈압으로 사망할 확률 높음

민주주의(안내면 무림맹주 가위바위보)

>>516 침략한 세상에서 웬 이상한 놈들이 역으로 침략해온 썰 푼다...

천마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싸움이 왜 나요?"
후안은 정말 한치도 모르겠다는듯이 말한다.
이내 그는 자신이 못 알아 챈 것이라도 있나? 생각하며 주변을, 심지어 직관의 의념까지 써보며 봤지만, 사람들은 다 그냥 밥 먹을 낌새밖에 못 느꼈다.

후안은 대체 무슨 연유로 그런 말을 꺼낸건지 영문도 모른채 시킨 와퍼 하나를 들고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일단은 같이 자리에 앉은 무림쪽 사람과 친해지고 싶어 후안은 자기 소개를 한다.

"인후안 이예요. 무림쪽에서 오셨죠?"

무림인 기준 영웅서가 특성들 연결해보면 진짜 현웃나와요.
특히 시선하고 할인은 안됩니다 상상해보면 미침

무림에서 생사결중에 토끼 튀어나온다고 생각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다리시오!! (토끼 부름)
토끼 : 뭐 사시려고요?
검하고 버프 좀 사려는데..
토끼 : 재산 2단계요!
오케이.

자 이제 싸우자!!(쿠구구궁)

지금 웃긴게 ㅋㅋㅋㅋㅋㅋㅋ
무림에서는 맨날 밥먹다가 서로 싸우는게 익숙해서 강건이는 경계 하는데
후안이는 '대체 뭔 소리지?' 하고 있는게 너무 웃겨 ㅋㅋㅋㅋ

~~무림맹주 정하는 방법~~
소림방장 : 내가 이 나이먹고 해야겠니?
무당파 장문인 : 내가 무림맹주할 짬은 아니지 ㅋㅋ
화산파 장문인 : 거 붙어서 지는 사람이 합시다 무림맹주
남궁세가 가주 : 설마 배분이 낮은 후배들한테 넘기시지는 않겠죠?
사천당가 가주 : ㄹㅇ 후배들한테 떠넘기는건 아니죠
소림방장 : 아 그럼 할 사람 없는데; 막내들 빼고 아래애들 중에 싸워서 진 놈이 하라 그래
광검문주 : 저! 저! 저 할래요!
화산파 장문인 : 어딜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머리에 피도 안마른 것들이! 안되겠다 각수야 너가 해라
호광검 장각수 : 저 지금 무림맹주만 10년째인데요
화산파 장문인 : 아 ㅋㅋ 꼬우면 싸워서 이겨보든가
호광검 장각수 : (덤볐다가 쳐맞음)
무당파 장문인 : 연임 축하하네 허허허
호광검 장각수 : 아아아악! 아아아아ㅏㅇ악!!!!!!

>>531
저 몰랑몰랑한 토끼의 친구권을 사고 싶은데 얼마인가요

>>531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1 생각해보니까 이거 완전 도화전 시스템...(읍읍

무림맹주 특) 조별과제 조장임

>>534 1억 3880만 6884gp 되겠습니다. 1회당 가격이고요. 10% 추가하시면 하루 안고 다니실 수 있어요.

>>536 (납치감금
>>537 투표(물리)로 뽑음

>>538 아 ㅋㅋㅋ 돈 벌어서 온다 딱대라 ㅋㅋㅋ

>>538
1회라니...

>>539 (끼에에에엑
맹주도 광검문주에게 넘기고 싶지만 정작 다른 사람들이 허락해주지 않았다

토끼 친구권 사고 10% 더 내서 귀 쭈웁쭈웁 하고 다닐 것

광검문주특)랭킹 16위에 60대라 너무 젊음

저러니까 에반 현경이라는거 알때 눈돌아갔지

60대가...젊어...?!

에반도 이제 100살 조금 넘던가

>>545 정작 대련을 한 건 무림최고 배분 레벨인 쇼타할아버지엿고...

유하누나는 몇 살인가요 혹시

솔직히 콩재필 쇼타라는 것에 놀랐다
크고 우락부락한 헤이하치 센세를 생각했는데

>>546 소림방장 90대
화산파 장문 70대...

>>550 크고 우락부락한 무기와 무공

>>551 저사람들 다 반로환동 한 건가요

서유하가 이제 60대던가

콩재필이 쇼...타...??

>>552 으아악 내 콩재필은 이렇지 않아(?

>>554 생각보다 많았다..!

>>553 환골탈태하고 반로환동함

>>555 yes....

>>550 저도 일케 생각했어용

콩쇼뭐용????????

>>557 오우
그럼 콩재필도 모습만은 젊은 건가..

>>558 (충격)
제 머릿속 사파두령 콩재필 이미지가...!

반로환동 콩쇼타? 이건 된다

에반vs호재필 보고오셈

무림비사 사람들 콩재필 쇼타라는 것에 "경악"...

아 ㅋㅋㅋ 정작 만나면 쇼타고 뭐고 그런 생각 안든다고 ㅋㅋㅋ

콩재필 만날 일 웬만하면 없으니 괜찮을 것

지금까지 제 머릿속 호재필 이미지
(가디언테일즈 사파두령)

(갑자기 떠오름)

님들 청왕 Vs 에반 보셧음?

>>567 화산논검...

>>567 대화산논검...

>>568 현실 : 쇼타
>>569 명장면에 잇는 그거용?

다 쓰고 난 다음에 알아서 봣음

" ? 싸움이 왜 안나요 ?"

본인과 소속된 문파부터 해서 신정사끼리 밥을 먹다가 작은 싸움이 나는 건 당연한 일인데 이곳은 하나의 소속이라 그런 게 없나보다 싶다가도 같은 소속이어도 싸움 나는 걸 떠올리며 이해 못 한다는 표정을 짓는다
햄버거를 가만히 보다가 위에 있는 빵을 먼저 한입 베어 물고 아래에 있는 야채와 고기를 따로 빼서 먹는다.
천마님 맙소사! 이런 음식은 처음이다

"전 황보건 이라고합니다 소협!"

꽤나 긴 설명이 이어졌기 때문에 저는 즐거운 마음으로 소저의 말씀을 경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소저께서 설명 전에 물어보신 부분에 대해선 그저 입꼬리를 위로 올려보이기만 했답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호사가 기질이라, 재밌네요… 굳이 분류하자면 비전투계 능력을 가진 제게 호사가란 어울리지 않은 단어인걸요. 물론 게이트에 갈 때마다 조금 두근거리는 점은 있습니다만 말이어요, 에미리는 싸움을 반기는 게 아니랍니다. 에미리는 그저 얼마나 천박한 싸움이 벌어질까 하는 생각에 조금 기대했을 뿐이랍니다…🎵 저희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싸우시는 분들이시니까요? 무공으로 하는 싸움은 과연 얼마나 거칠지요? 말 그대로 피가 튀기고 살이 갈라지는 방식이지 않을까요? 아아, 무척이나 기대된답니다. 저쪽으로 넘어가면 과연 어떤 광경을 보게 될지 말이어요…🎵

“좋은 말씀 잘 듣게 해주셔서 감사드리옵니다. 저희 식으로 따진다면 UGN에서 주최하는 일반 가디언들의 대련 대회라 보면 괜찮을 것 같네요. 뭐어, 생각 이상으로 규모가 커서 조금 놀랐사옵니다만…🎵 역시 생도들의 대회는 아니라는 거지요? 비록 소녀는 듣기만 하긴 했지만 무척이나 구미가 당기는 대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사옵니다…🎵 “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큰 규모에, 학생들끼리 모여서 하는 대항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인지라 이게 어른들의 대련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요, 애송이들의 싸움이 아니라는 거지요… 아아, 직접 볼 수 없는게 무척이나 아쉽네요!

“차라면 슬슬 준비가 끝날 때가 되었지요~? 지금쯤이면 거의 다 우려났을 터이니, 소저께선 조금은 마음을 놓고 기다려 주셔도 좋사옵니다…🎵 아, 마침 저기 오시네요! “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점원님께서 트레이를 끌고 와주셔서, 다행히도 소저를 너무 기다리게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곧 다채로운 디저트가 올려져 있는 3단 접시와 찻주전자, 그리고 두 개의 찻잔이 올려졌습니다. 마카롱에 마들렌에 머랭쿠키까지 티타임에 필요한 것은 다 준비되 온 것 같네요! 새삼스럽지만 가게를 잘 고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아, 시간은 많사오니 부디 천천히 들으시길…🎵 “

먼저 제안한 사람이 주전자를 드는 게 예의이기에, 저는 잠시 일어나 소저의 찻잔을 먼저 채워드리려 하였습니다. 붉디 붉은 빛깔이 참 맑게도 채워졌습니다... 짐작컨대 아마도 얼그레이일겁니다.

// (대충 묘사가 저 모양이지만 진짜 호사가 아니구 어쩌구)(피의 쉴드중)

ㅇ<-<

>>567 대화산논검+콩씨 밥에 재뿌림

?? 왜 싸움이 안남?

>>575 (염불

그럼 뭐 보여줘야하지.
무림계에서 유찬영 보면 덤벼볼만한 애 있어요?

미호주 왜 죽어계세용...살아나라 얍~

>>568 팩트)임
>>569 봤는데 잘 기억이......
>>570>>571 앗 젠장

다들 어서오세용!!

낮에 쓰는 레스 특) san치 때문에 좋든 싫든 자동으로 원기옥 모아짐
갱신합니다~~!!! Wa!!! 크로스오버 2일차!!!! 😎🎵

유찬영에게 덤빌만한...
천마...?

?? 왜 싸워??

몬가 에미리랑 미호랑 만난 거 보고싶은 고에용

>>579 초절정 이상이면 뭐어어어 신선이라구우우우 하면서 무수한 대련의 요청하긴 할텐데
비슷한 레벨로 붙으려면 선계 가야돼용

>>583 덤비는 것이 아니라 천마님께서 상대해 주시는거에요!
천마신고 만만세! 천마님은 억억세!

>>584 ?? 왜 안싸워??

>>587 (이 사람 진짜다..!)

아 ㅋㅋ 싸우면 경지 오른다고 ㅋㅋㅋㅋ

유찬영 특 : 천마도 장담 못함
천마 특 : 유찬영도 장담 못함

(대충 최대한 웃음 참는중)

>>591 신 vs 신

여기가 오늘의 라그나로크입니까?

천마특)아직 선계정복 못해서 슬픔

>>585 (대충 시트 보러 간단 애옹)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에미리 호사가 아님 피의 쉴드ㅋㅋㅋㅋㅋㅋ 답레는 저도 원기옥을 모으려면 시간이 좀 걸릴 거에용!!

>>595 둘 다 아가씨캐라는 애옹

아직 선계 정복도 못 했는데 새 신선이니 하는 애가 왔는데 지구란 곳을 찜쪄먹은 정복자다

>>594 아직 지상에 계실 무렵 지상 정복이 너무 빨리 끝난 것이 아쉬우셔서 이번에는 일부러 천천히 하시는 것이죠?

>>598 천마 : 어케햇냐
유찬영 : ?
천마 : 나도 좀 알려조라
유찬영 : 너같은 괴물이 둘 더 있는데 어케하란거임

>>596 천천히 써주셔도 됩니다 제가 지금 현생이 아직 안끝나서...답레 올리는데 시간이 걸려요 😭

>>597 !!!!(대충 가슴이 웅장해 진단 애옹)

>>599 신도수 딸려서 석가랑 원시천존이랑 옥황상제 제압을 못해용

천마가 아직 신앙도 딸려서 만민교인 원시천존이나 민교인 불교에 비해서 아직 세가 약해서 그래요. 천마신교가 신앙을 퍼트리려는 이유도 이것.

>>602 !!!! 그쪽 신도들을 전부 해치운다면 !!!

사실 선협물로 넘어가면 캐릭터들 경지 신화경까지 열어야하고 진짜 5년 운영해야되서 적절히 잘랏음

>>603 원시천존 : 아 ㅋㅋ 꼬우면 딜 올리지 말고 신앙 올리라고 ㅋㅋ
>>604 그래서 벌어진것이 정마대전인것

화산파가 원시천존쪽 최고전력(무협물 기준)이고 소림사도 있어서 마교도 모두 해치운다가 안되는 것

신도수가 힘이면 신도수가 20억이 넘는 그분은 정말로 강하시겠어요 !

결론 : 사실 무림에서 어디 세가 강해지거나 하면 선계에도 영향이 간다

그래서 70억 넘는 유찬영이 센거에요

역시 종교는 신도빨임 (두둥!)

>>608 알라=야훼이기 때문에 40억쯤 되실듯

사실 선계도 삼파전이었던 거임 아 ㅋㅋ

>>613 진짜임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2 나사렛의 몽키스패너 ...

그래서 포스 넘치는 석가랑 유찬영 언제 나와요(나쁨)

이슬람교와 유대교와 개신교와 성공회와 천주교의 공통점

구약성경

"싸우면 시간 낭비니까요?"
후안이 사는 현대란 그런것일까? 굳이 감정 소비 굳이 시간 소비 그런게 다 귀찮거나 아까운, 어쩌면 다 억제된 세상일지도 모른다.
물론 그런 사회에서 자라고 살아오고 그렇게 가르쳤으니 이런 광경이 됬을것이다.

싸움이나 이념 같은거보다 우선은 밥이나 먹는거다.
후안은 와퍼의 포장을 벗기다가 황보건이 빵을 따로 고기 따로 채소 따로 먹는걸 보곤 손을 내밀어 만류 시켰다.

그리고는 와퍼를 먹는 모습을 자신의 것을 먹음으로서 보여준다.
엄지가 빵의 밑을 받치고 그 나머지 손가락이 윗빵을 눌러 고정시킨 햄버거.
그 안의 내용물들을 다른것들과 다같이 어우러지게 씹는다.

그리곤 후안은 후안의 손도 옷도 책상도 하나도 더렵혀 지지 않음을 시선이 가게 몸짓을 한다.
햄버거란 빵과 그 속의 재료들을 깔끔하고 더럽힘 없이 조화롭게 먹는 음식이라는것을 보여주는것이다.

>>617 집에간다면.....

(대충 슬픈 개구리짤)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가모니(물리)

석가(입으면 마른편

>>623
흥 이 정도 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3 (대충 웅장한 bgm)

유찬영 등장브금이나 테마브금잇어용?

업스면 대충 불교풍 bgm깔것

"허어 ... 싸움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것이기도 한데 ..."

친구가 모욕당하고 같은 소속 사람이 모욕당하면 칼을 뽑는 게 당연한 것인데 그것을 하지 않는다면 이 세계는 모욕 정도는 그냥 넘긴다는 것인가요?
혹시 모르니 이 말을 기억해 둬야지. 괜히 여기서 모욕당해서 싸움을 하면 신분상 곤란해지겠다.

이어서 후안이 알려준 방법으로 한입 베어 문다.

"이건 ... 진짜 무공이네요"

무기가 없으면서 상대방을 경이롭게 하며 깨달음을 주고 영향을 준다.
이것이 곧 심검이다.

이쯤되면 다크소울 브금 깔아야 하는 거 아니냐구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모욕을 당하는데 참으면 안되지!(?(사고방식이 완전히 다릅니다

>>631엌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xkYSQO_K46s

이거요!

>>634 이왜진?

진짜 다크소울이네요

진짜 다크소울 3 왕들의 화신이라는 앩옹

역시 선배야 !!

이왜진

>>632

이어폰없으니까 이따가 들어봐야징

>>640

>>638 천마님께서 주신 혜안입니다 후배님 천마님에 대한 신앙심을 더욱이 키워나가 천하를 제패하십시오...

진지하게 천마님을 믿고 싶어지는 오늘

(대충 유찬영 브금으로 예상한 거라는 앩옹)

나이젤주 어서오세용...무슨 일 있으셨나용..?

>>643 현재 황제를 끌어내리고 천마신교를 넘어서 신성 천마제국을 건설하겠어요 !

무림인특

(대폭소)

>>647 우리 후배님 꿈이 크시네 최고다 진짜

김캡 저희 무림비사에 큰 떡잎이 있어요 아주 파릇해용

>>648 돌겠네 아 ㅋㅋ

어솨용!!

잠시 일이 있어서 자리 좀 비워야 해서
일상은 이따 이어줄게!

>>650 (이미 핥다가 놀래서 쳐다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3 왜 김캡만 핥아요;; 좋은 뉴비는 같이 핥자 모르시나용

>>652 다녀오세요!

후안주 다녀오세용~

역시 오늘 생각해봐도 현사에겐 단도를 이용한 근거리 무공도 필요한 것..

현사: 내가 늘 말하는데 나 쌍채찍이라고
현사주: 쌍검 걸러요;

>>655 이번뿐입니다...(양보

>>646 괜찮아용!

>>658 감사합니다..히히 뉴비 딱대 (낼-름
>>659 괜찮다니 다행이에용..! 그래도 무리하지 마시고 천마님 믿으실~?

천마 믿느니 유찬영 믿으세요 지구인은 유찬영이지

쌍검은 로망 하나 보고 찾는거 아니였슴까
쌍 검 조 아

저는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662 검 하나 역수로 쥐고 돌면서 베는 거 해주세요(로망)

【 귀쌍검 】
성취 : 5성
입마관에서 가르치는 36가지 무예중 하나. 귀신 둘이 검을 휘두르는 것 같다고 하여 귀쌍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교국의 무관이라면 대부분 다룰 줄 아는 편이며, 이것을 특기로 하는 사람도 찾아볼 수 있다.
기초무예이므로 5성까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 1성 기기괴괴 : 예측하기 어려운 궤적으로 움직이면서 검을 휘두른다.
- 2성 씨나락 : 예측하기 어려운 순간에 검을 찔러들어간다.
- 3성 각귀 : 몸을 기이하게 뒤틀어 공격을 회피한다.
- 4성 귀자결 : 두자루 검을 이용해 적을 마구 베어낸다. 이 초식에 당한이의 상흔은 鬼자와 비슷해 귀자결이란 이름이 붙었다.
- 5성 쌍귀 : 검을 동시에 휘두르며 몸을 뒤틀어 적에게 위압감을 준다.

>>663 자기자신 ...

>>663 학생들한테 고운말은 못할지언정 쓰레기군 날리는 유찬영 vs "천마"

답은 정해져있다

같은 무협이라 가져온 틀딱무협소설 최근 근황
이라고 해도 요즘 비뢰도 아는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단애옹

>>664 블토카퓨... 큭 머리가...!

>>663 (대충 소년만화스러운 대사)
>>667 !

>>664 (열심히 노력해보겠다는 내용의 춤)

헐 비뢰도가 아직까지 나오고 있어요???????

>>668 ????? 비뢰도 미완결아에용????

>>669 "그 게임"...

-메-

연비 ...

후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상대의_한_가지_감정을_자극할_수_있는_마법을_가졌다면_그_감정은
정의로운 마음

자캐의_이름을_정하게_된_계기
후안 무치
원래 무시 라는 속성으로 남들 신경 안쓰는 마이웨이로 만들었는데
리부트 해서 지금이 됬음

자캐가_죽는다면_유산은_누구에게_주어질까
나의 검을 완벽히 받아낸 제자에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내 동년배들 소학교 시절에도 비뢰도 읽었다
근데 웹툰??????? 웹투느???????????

비뢰도가 아직도..?

>>667 학생에게 의념기도 깨우칠 수 있게 하고 아카데미 게이트가 전부 난이도 하향되게 힘쓰는 유찬영 Vs 근본 모를 타차원 신

아 맞아
비류연 여장해서 금타는 장면인가 있지않았나
이름 연비

메인딜러랑 숍 접어서 보스팟 다 터진 이후로 겜접은 그것..

>>677 솔직히 후안이 리멬하면서 후치로 이름 바꾸지 않을까 살짝 기대했...(아무말)

>>678 님 고딩 아니죠

>>680 차라리 캡틴을 여신으로 섬기는게 낫겠군

>>665 로망인 쌍검답게 이름도 간지나는군뇨
견학마렵다 쓰읍하아

비뢰도 아는사람이 많아서 놀랍다는 애옹
게임 길드방에 저소식 가져갔더니 10대 애기들이 비뢰도가 모에용거려서 슬펐다는 앩옹

>>683 저와 말이 후치를 타고 가면 됩니다(아무말)

묵향도 그렇고 비뢰도도 그렇고 TS나 여장은 무협의 전통 ...

무림맹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우는_이유는

선배들이 갈궈서

자캐가_속상한_사람을_달래는_방법

아랫사람을 갈군다

자캐의_웃음을_참는방법

대주천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83
끼요오옷 천재의 양초젓기!

강건주 일상 바로 이어올게

요즘 10대 애들은 비뢰도를 몰라요?
🤦‍♀️

ts는...정통...무협이다...

요즘 10대들 다 시한부 천재랑 무림서부 봅니다,,,,

여장.......남자만이 할 수 있는 가장 남자다운 행동...

>>688 아 이거 뭐냐고요 𝙅𝙊𝙉𝙉𝘼웃겨

그래서 저희 반전단 언제 나와용????

>>688 전형적인 내리갈굼..!
>>689 파워맨 선택해서 일자무식해줘!!!!

유찬영의 오늘 풀 해시는
못생겼다는_말을_들은_자캐는
신경 안 쓴다
자캐와_어린아이를_한_방에_둔다면
어린아이가 겁을 먹는다
학생자캐가_학교축제에서_부스를_낸다면
학교를 다닌 적 없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88
아니 무림맹주 내리 갈굼이잖아

>>693 이왜남

>>688 캬 내리갈굼 역시 무림맹

한 번 또 풀까용 반전단?

여러분 천마 믿으세용

텔포도 할 수 잇어용

유찬영 학교 축제 끌고와보고 싶다

>>698 그래서 가능인거죵

맞아용 텔포도 할 수 있어용 현사 텔포있음

그 무협소설 중에
마젤란인가 지금보면 스타크래프트 빼껴온 외계인이랑 싸우다가 무협지 건너가서 여차여차 하는거랑
판타지세계 넘어간 주인공이 금발 여자애한테 빙의하는거
퓨전무협
이거이거 뭐였지

>>700 반전단 주세용
형한테 먹일 것(????)

>>702 10가능

대충 신뢰도는 있다는 내용
강제적인 힘이 뭘지 무섭다는 애옹

【 귀영심법 】
성취 : 5성
천세만세 지유본교! 오로지 교국과 교주님만을 위해 움직이는 우리 귀영대에게는 독특한 묘리의 심법이 존재합니다. 천마를 모시던 삼십육장로들 중 하나에게 파생되어 나왔다는 수준높은 무공. 귀영심법은 당신의 존재감을 흐리게 만들고 일반 무림인과 다른 혈도를 선사합니다. 또한 우리 교국의 전통적인 묘리를 담아내 중원 그 어디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상승무공입니다.
익히고 신앙을 키워나가십시오. 천마께서 당신을 돌보십니다.
- 1성 천마의 축복 : 단전이 생성되고 내공을 다룰 수 있다.
- 2성 뒤틀린 혈도 : 일반인과 다른 혈도가 생성된다.
- 3성 그림자들 : 존재감이 약해진다.
- 4성 어두운 영광 : 그림자 안에 숨어들기 시작한다.
- 5성 교주의 그림자 : 언제든지 교주(교좌가 비었다면 충성을 바치는 대상)의 그림자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무림의 중심에서 텔포를 외치다

가디언 아카데미에 학생들이 화기애애하는 축제 없나요
유찬영 끌고다니면서 뭐 먹이고싶다(유찬영:너 반갈죽)

>>704 모지 이거 모지

>>706 경제(x)
강제(o)

동에번쩍 서에번쩍 천하를 쥐락펴락
중원대륙 주름잡아 천마님 가신다
천마님~~쓰시던~~축지법

>>704 김정률 - 소드엠페러

>>708 함께하겠네 동지여

>>704 묵향

>>705 힉
>>706 ???

>>711 >>713 이 무림인들 무협 내공이 대단하다

>>713 묵향은 마교 교주자나용

뭐야 판소이야기야? 라떼는 말야 드래곤라자SKT룬의아이들더로그월야환담정령왕엘퀴네스눈물을마시는새보고 자랐다 이말이야~

맞나? 마교교주엿나?
2부가 다크레이디맞죵?

>>717 (지금도 보는데)

>>716 2부에서 판타지 세계 여자애한테 빙의하고 로봇 타고 싸우면서 골드 드래곤 아빠 생겨오

>>718 넹면

>>717 저것들 언제 다 보지....

눈마새 사놓고 못 보고있는 한 사람

>>717 그걸 인터넷 연재로 보셨으면 하이텔 시대인데........(공포

나때 판타지는 하얀 로냐프강 이런거였는데

>>723 조용히하세욧! 종이책으로 봤습니다...

>>720 다시 넘어오죵?
3부 초반부까지보고 안봐서 ㅎㅎ
>>721 ㅋㅋㄹㅃㅃ

룬의아이들 양장본보고 눈돌아가서 바로구매하고 컵라면으로 끼니떼웠습니다
그래도 이쁘니 좋아요

고전 판타지 얘기하면서 퇴마록 왜 빼놓음!!!!!!1 (분노)

>>725 문피아가 강호정담이고 조아라가 유조아이던 시절....

작가가 퇴마록 이후에 쓴 글을 다 조져서..

세월의 돌이 안나오는걸 보아하니 저의 승리인것

>>730 ㅠ ㅠ

>>730 퇴마록특)마지막 불꽃

>>731 완결 안난 책은 솔찌 꺼내지 맙시다

하와와와...

와! 유리카의 엔젠! 녹보석 기사!

>>734 엥 그거 완결 낫을건데

달빛조각사도 재밌으니 다들 봐주세요

풀죽! 풀죽!

남들 얘기하면 놀라는 것 : 엘퀴네스 팬픽 나오던 시절에 고등학생이었음

태양탑이 미완결이었나 기억이 애매하넹

>>736 받고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기억하시나요...
>>738 완결낫어용?

>>740 휴 다행이다 난 저정도는 아니엇

아닌가?
>>741 태양탑일걸용??

>>742 가람주가 중학생때도 읽었던 기억 있으니 나지 않았을까 싶슴다

최초의 겜판소설..

지아주 최애작은 SKT랑 이드다...

암튼 하얀로냐프강 시간 되시면 읽어보세요 1부랑 2부가 10년인가만에 나왓음

>>744

겜판하니 유레카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뒤쪽에 계신 분들도 안녕하세요~~~~~~~

>>746 skt 2부...으윽 머리가...
>>747 와 진짜 오랜만에 듣는 소설인것

하얀늑대들이랑 여왕의 창기병 아시는분

이드도 항상 여자 취급 받았던 걸 보면 한국의 전통은 TS ...

아직도 기억나는 일이 웹소쓰던 후배에게 달조얘기 했더니 다음 신작으로 뭐 쓰신다던데요? 하고 진짜로 똑같은 글 쓰고 있어서 소름돋았던 기억이 있다.
근데 걔 대학원 나가고 연락이 안됨..

>>749 아 ㅋㅋㅋㅋ 유레카 ㅋㅋㅋㅋㅋ

>>740...(공포
엘퀴네스 나왔을때 저 초딩이였는데

모두 안녕하세요~~

ts는...민속놀이이다...
>>752 힝구

>>754 어솨용~~~~~~

>>753

히1든1피1스라고 아십니까? 유레카에서 나온겁니다

>>746 이드!!!!!!!! 라미아!!
와 이거 얘기 꺼낼라다 말았는데!!
태양읱 ㅏㅂㅁ!!! 그! 그그! ㅁ키릴? 키릴로차?? 키릴로차 르 반? 비주??
SKT!!! 스왈로우나이츠!!!! 어흑흑흑 텔레-레이디가ㅠㅠㅠㅠ 텔레레이디가ㅠㅠㅠ 기억살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보로미어...
유레카... 만화여...?

히든피스는 반지제왕에 나왔던 다른 물건이 유래로 아는데

하얀늑대들은 알아도 창기병은 몰겟심다..
새로 온 분들 안녕하세요

>>757 더블캐스팅하는 마법사 주인공만 기억나는것..

ts가 어때서용
조아라에서 ts 일부러 검색해서 보는데 발굴 어려워..

하얀 로냐프강... 여왕의 창기병... 모름... 하얀늑대들은 찍먹만 해봤지...

비연주 학생이신데 초딩때 엘퀴네스가 나왓다구옹???

저 초딩때 엘퀴네스 나왔는데

난 사실 급식인게 아닐까??
>>760 재밋어용..

이렇게 참치의 연년배를 알 수 있단 앩옹

>>762
노벨피아라고 새로 생겼던데 거기도 Ts 많은것 같았습니당.

>>762 조아라는....(침묵
>>763 힝구

초딩(1학년)
초딩(6학년) 차이 아니에요?

근데 나 급식이면 군대 또 가야됨??으악

군대를 왜 감?ㅎ

으악너무무섭다

>>764 책으로 몇쇄 나온게 초딩이였던 것 같아요. 처음본게 도서관이여서 기억이.. 책이 낡았던게 기억나요.

요즘은 전독시,백망되같은거 보지 않나요

군대(안가도됨)

>>768 비연주를 급식의 최대로 잡아도 저랑 나이치이가 그게 안맞음

>>765 가람주는 아직 하와와를 외치는 군필 여중생임다
>>764 지금 읽는거 다 읽고 함 읽어보겠슴다

>>770 (부들
>>772 악살싶봐용(?
>>773 (부들

군...머...

나라지키는 군인아조씨들 모두 파이팅인 거시에요
thank you for your service...

저 전독시는 보는데 백망되는 안봐용

>>775 오홍홍

웹소 젤 재밌게 보던 시절이 내스급이었는데 형나미사건이후로 안봤음..

>>767(침묵)
>>766 감사합니다! 시간나면 읽어봐야지

웹소(만화된것만봄)

그리 저도 모르게 한참이나 화산논검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던 도중, 문득 에미리가 말없이 입꼬리만 살짝 올린 것을 눈치챈 하리가 악의어린 기쁨으로 눈을 반짝였다.

기가 질렸구나!

그래, 아무리 귀한 댁 규수라 하더라도, 절정, 초절정, 게다가 화경까지 언급되는데 그럴 법도 하지! 더군다나 마교까지 출전한단 이야기까지 하였으니 기가 질릴만도 하고 말고! 그렇게 지극히 제 기준에서만 판단한 생각이 머릿속을 채우자 하리는 묘한 자신감을 얻어 방글거리기 시작했다.

"생도들의 대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소. 암 그렇고 말고! 구미가 당기신다니 이 개이투라는 것이 유지되기만 한다면야 낭자께서도 한번쯤 견식하시면 좋으실텐데... 아, 아니다. 피가 튀고 사람의 팔다리가 날아다니며 간혹 모가지까지 굴러다니기까지 하는 행사이니 낭자 보시기엔 지나치실 수도 있겠소!"

그렇게 말한 하리는 제 목아래에 손을 스윽 그으며 히죽 웃어 보였다. 나름대로 에미리에게 겁을 주려 하였던 모양. 지금껏 저도 모르게 조금쯤 기가 죽어 있던 것을 만회한다는 생각이기라도 한 것인지, 평소보다 훨씬 그 생글거림이 더했다.

"아, 저게 이쪽 세상의 다과인가 보오."

참 곱다. 에미리를 따라 트레이를 향해 시선을 옮긴 하리가 가장 먼저 떠올린 생각은 그것이었다. 마들렌의 낯설고 귀여운 모양새도 하리의 눈길을 잡아끌었지만, 특히나 신기했던 것은 마카롱과 머랭쿠키의 색깔이었다. 도대체 무엇을 재료로 하였기에 저리 말가면서도 보드라운 색감이 나왔을꼬. 과연 중원에서도 저리 만들 수 있으려나? 저런 새파란 색은 도대체 무엇으로 낸 것이람? 하고, 한참이나 고민하며 골몰하느라 비례인 것도 잊고 한동안 디저트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정신이 팔려 있던 하리는 에미리의 목소리가 들리고서야 움찔 놀라며 도로 고개를 돌렸다.

"그, 음..."

찻물을 붓는 에미리를 본 하리는 고민에 빠졌다. 화려하긴 하나 모양새가 낯설기에, 저것이 과연 잔인가 숙우인가 고민하던 참이다. 한 사람 앞에 하나씩 놓인 것을 보자면 저것을 찻잔으로 쓰는 것 같기도 하고... 또한 옆에 달린 귀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모양새를 보아하니 손잡이로 쓰는 것 같기도 하고, 금칠을 해둔 것을 보면 그저 보기 좋으라 붙은 장식 같기도 하고...

그렇게 한참이나 고민하던 하리는 에미리의 얼굴을 흘끗 보고는, 슬쩍 손잡이를 피해 양손으로 잔을 잡아 올렸다. 잔이 얇고 물이 뜨거워 화끈거리는 감각이 손바닥을 파고들고서야 뒤늦게 저것이 손잡이였구나, 하였지만 애써 태연한 표정을 지으려 했다.

"수색이 붉은 것이 우리 중원의 안휘성 기홍의 것과 비슷하오. 향은 조금 다른 듯 한데, 맛은 어떨지 모르겠소."

하며, 얼른 잔을 들어올려 살짝 돌리고 한모금 마시고 내려놓으니, 뜨거운 찻물 탓에 찔끔 눈물이 나 눈가가 반짝거렸다.

"기홍의 것과는 또 달리 특별한 향과 맛이 있구려! 소저의 출신이 분명 마도 일본이라 하였지요? 이것은 그곳에서 나는 것이오?"

송대에는 아마 아직 홍차가 없는 걸로 알지만 무림비사에는 잇습니당(끄덕
>>601 편하실때 천천히 써주시면 됩니다! 저도 현실에서 뭐 하고 있는 중이라 답레 늦을거에용!

자백:사실 저 위에 나온 웹소들 다 안봄. 다 친구가 본것..

형내미꼴 ㅋㅋㄹㅃㅃ

87화까지 보고 던짐

(너무 신나해서 민망한 상태)

피 튀기고 팔다리 날고 모가지가 회전하는 것 - 에미리 수준에서 ? 의념기 깐따삐야면 치료되는 것

내스급......

>>785 친구=자기이야기 국룰인거 아시죵??(???

내가 나를 깨워서 나를 병원에 태워주다니 대단하잖아

타임 코스모스~ 깐따삐야~ (ㄹㅇ 가능)

전독시 얘기하니까 13회귀가 떠오른다...

사자혼 돌아와!!!!!

하와와....
저는... 죽음의 마술사 인 것입니다요....

>>790 아 거짓말 아니에요 ㅋㅋㅋㅋ 놀 시간없어서 웹툰으로 연명중인데여 ㅋㅋㅋㅋ

>>791
특성 : 이중인격

>>791 ㅋㅋㄹㅃㅃ

>>791 충격)캡틴 특성 이중인격으로 밝혀져

>>791 현실 특성;

>>794 (두렵
>>795 까비인거에용ㅠㅠ

내가 나한테 밥도 사주고 내가 내 남자친구를 나와 동석한 자리에서 소개도 받고..
뇌절이네

그럴수잇어용!

>>801 좋은데...?
누가 나 대신 공부해줘...

어 뭐야 마치 님 뇌절임 ㅋㅋ 라고 한거같잖아 뭐야

>>803 서로 교환하실? 인서울 보장

중원인 입장에서 가장 경계되는 영웅 - 루카

아ㅋㅋㅋㅋㅋㅋ팔다리가 붙는다고ㅋㅋㅋㅋㅋㅋ부활도 시킨다고ㅋㅋㅋㅋㅋㅋ버프도 준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자연경이네?

"의리나 정의보다 이득이 우선이라서."
조금이라도 적은 손해 조금이라더 적은 손실 조금이라도 더 이득 조금이라도 더.

"영웅도 이득이라는것에는 별 수 없으니까요."
영웅에게 갖춰지는 장비의 제작비, 시간, 수리비용. 영웅을 기르는 시설의 운영비, 영웅의 필요가치의 홍보비 등등.

영웅이란 정말 돈이 많이 드는 것이다.

"무림쪽은 어때요?"
/늦어서 미안하다!

혹시 링겔맞는 캡틴의 몸은 다른 곳에 있고 지금 캡틴은 친구님의 몸으로 글을 쓰고 있는 거 아닐까?
일용할 양식을 아낌없이 베풀어주시고 쓰러진 캡틴을 병원으로 인도하시는 친구님께서 마침내 건강마저 잃은 가련한 친우를 동정하시어 자신의 육체를 내놓아 쓰게 하시였고...

>>805 이번 모의고사 올1입니다...중경외시 이상주세여(양심나감

>>806 선계 : 밸패좀;;

>>809 해드릴테니까 이번 시험에서 cta 붙여주심돼용! 와 신난다!

석사까지 보장 가능함

>>812 척척석사님 척척박사로 진화는 언제쯤 읍읍

(대충 척척석사)

>>813 당근 이번년에 CTA 합격하시겠ㅈ...읍읍

>>811 김캡 학벌???
cpa ㅋㅋㅋㅋ 그건 좀,, 사탄 실직합니다 ㅋㅋㅋㅋ

CPA...

>>816 아님 저랑 바꾸실? 최소 서성한 보장 가능.

>>815 흑....흑 ....(양손박살나서 가능성 많이 멀어짐
>>816 힝구

cpa는 중원주고 전 cta에용

C-PA라고 나눠서 읽는 말이 아닐까요

후후 쩝쩝박사인 제 승리로군요
오늘 실기 시험쳐서 그런지 뇌에 힘이 안 들어갑니다으흑

>>8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여기 무서워...

>>818 그냥 제가 공부해서 대학 갈게요 ㅋㅋㅋㅋ

저 이제 다시 현생으로 갑니다 ㅂㅇㅂㅇ

>>822 박사님!!

>>824 뱌뱌~~~~~

무림비사 생각 이상으로 고학력어장이네

>>827 고학력인건 모르겟고 경제비사인건 맞아용

급식인 저로서는 그저 놀랍습니다

>>829 저도 급식이에용 저도 비연주처럼 엘퀴네스 나올 때 초딩이엇음

(대충 애옹중)

>>831

엘퀴네스가 뭐지...

엘퀴네스 나오던 시절에 난 뭐했더라..

>>833 정령왕 엘퀴네스라는 소설이 잇어용!

엘퀴네스...
주인공이 계속 남자라는데 이쁘니까 여자라고 우기는 주변인물 보고 분통터졌고
호구같은 주인공에 분통터졌고
분통이 터졌지

>>836 전형적인 여자그려놓고 남자라 우기기 패턴

>>835 아앗...
검색해보니까.. 휴! 다행이다. 아슬아슬하게 초딩때야

아...슬아슬....?
내가 더 어리다!(??

>>837
나는 전형적인 남자를 만들었는데 주변에서 여자라고 우기는데
어쩌지

남자 그리고 여자라 우기기 - 그럴 수 있음, 실제로도 자주 쓰였음(가장 대표적인 사례 - 두근두근 메모리얼), 역사적으로도 즈언통이 있음
여자 그려놓고 남자라 우기기 - 전통이 없음, 남자는 남자고 여자는 여자라고 주장함, 쓰인 사례가 괴랄함(가장 대표적인 사례 - 페이트 아포크리파 아스톨포)

>>839
저는 지금도 아슬아슬하게 초등학생이니까 김캡이 더 어른이에요!

>>840
【 반전단反轉團 】
어느 장난스러운 요괴가 만든 신비한 단약. 한때 무분별하게 뿌려진 이 단약으로 인해 중원은 큰 혼란을 빚었던 때가 있었다. 어느 무인으로 인해 요괴는 퇴치되었지만 성별이 반전된 사람은 돌아오지 않았고 또한 아직도 반전단 자체는 중원 곳곳에 흩어져있다고 한다.
- 반전 : 이 환단을 복용한 존재는 성별이 영구적으로 반전된다.

아슬아슬하게 초딩이면 우리 어장 뛰면 안 되는데

>>843 후안이한테 먹이자! 안경 천재 병약미소녀를 향해!! 우홋 누홋 누홋홋!

>>841 즈언통을 준수하라...
>>842 ???

절반만 먹으면 양성이 되는건가요

>>847 이게 무슨 발상입니까 선생님...?

>>847 아뇽?

절반만 먹으면 효과가 없지..

아니면 그냥 반전만 되던가..

그럼 1.5개만먹이죠

아무튼 먹임(중요

외모는 반전되는데 성은 안 반전되는...

>>854 가능(?

음...
남자 나이젤->바니보이를 입히면 역겨움
여자 나이젤->바니걸을 입혀도 귀여움
여캐가 더 나은거같은데...🤔
저거 어디서 구할 방법 없나

>>856 하나 드려용?

크오 어장 화력도 장난 아니긴 장난 아닌 듯 벌써 4어장 준비해야하네

>>843
(너무 힘들어 짤)

? 왜 벌써 850임

>>856 (시트 정보를 켠다)

절반만 먹으면 외모 반전일 경우 가장 무용지물인 캐릭터

엌ㅋㅋ

잠시 왔는데 뭔가 이상한 것 같아서 검색해보니 제가 본건 2011년에 나온 개정판이었네요,,
다시 갑니다!

>>854 이럴 수가...
후안이가 안경 천재 병약 미소년이 되는 거야?
그래도 좋아😍

>>859

후안이랑 나이젤이 여캐가 되는 것인가요?(주작중)

>>858 영웅서가는 원래 화력 엄청나고 무림비사도 일단 불 붙으면 화력이 쎈 편이니...

>>86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구분안댐 ㅋㅋㅋㅋㅋㅋ
>>863 빼애애애애액

(심심)

다들 보고싶은 영웅서가 장면이나 크오장면 있음여? 하나 써보게

우리 캐들이 클로징하는거 보고시퍼용(사심가득

개정판때면 저 대학생때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7 아~ 구분 안 되자너 호위도 인정하는 가능캐라고~

>>859 에 >>845도 추가

>>870 휴 난 급식이라 다행
>>871 ㅇㄱㄹㅇ

클로징 하는 거 보여주려면 하루종일 써도 모자름..

힝구...

>>866
너가 먹어랏 지훈!!!

>>868 사심 듬뿍담아서 아이올로스 윤지아 가능?

반전단 2개 주문 맞으신가용??

솔직히 생각해보면
남자 나이젤->근육(으 싫어;;)있는 기골장대(으 싫어;;;)한데다 복학생핏(으;) 옷도 맨날 교복만 입는 패션테러리스트(으으:) 뭣하나 제대로 할줄 모르는 얼마전까지 레벨5 4학년(지금까지 머햇음;;)
여자 나이젤->키큼(👍) 몸매좋음(👍) 선배인데 후배보다 더 헤매는 덜렁이 갭모에(👍) 못 입으면 교복만 입고 다니기라도 함(👍) 얼마 전까지 4학년이면서 레벨5따리였지만 무슨 사정이 있었을거임😁

TS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868
친선 체육대회

>>877 내가 그거 아직 묘사 잘 못할듯..

>>879 그의 손에 쥐어지는 반전단뭉치

유찬영 초대형 게이트 문 닫는 거라도 구경하실..?

>>881 그러면 유찬영 아무거나!

ㄱㄱ

>>884 오 굿 조와용

>>876 지훈이는 남캐로 굴릴 거라 ㅎㅎㅎㅎㅎ

>>868 (고민

ㄱㄱㄱㄱㄱ

>>888
비이겁한 변명입니다아아아

【 반전단反轉團 】
어느 장난스러운 요괴가 만든 신비한 단약. 한때 무분별하게 뿌려진 이 단약으로 인해 중원은 큰 혼란을 빚었던 때가 있었다. 어느 무인으로 인해 요괴는 퇴치되었지만 성별이 반전된 사람은 돌아오지 않았고 또한 아직도 반전단 자체는 중원 곳곳에 흩어져있다고 한다.
- 반전 : 이 환단을 복용한 존재는 성별이 영구적으로 반전된다.

꼭 드릴것

>>878
한개만 나이젤한테 보내주세요

2개 주문 허셧는데용

>>893 한개 김캡틴이 먹고 TS하시면 되겠다

군대까지 갔는데 이제 와서 여자되면 많이 억울할거 같으니까 전 안머글것

후안꺼...나이젤꺼...(포장중(정성

>>893
반품해욧!!!!!

반품불가상품이세요 고갱님!

...!

하라가...헤떼키따(배가...고파졌다)

식사하세용

>>900 조와용~~~~~

김캡 초창기 이미지 : 홍홍홍
현재 : 반전단 먹고갈래?

오나카스이따(배고파용)
하지만 뭘 먹긴 귀찮으니 계속 누워있어야지 ㅇ<-<

그럴땐
배달

>>902 홍홍홍??

청청청

빨간 글씨

>>901 👍
>>903 배고파서 힘이 없는걸 귀찮은걸로 착각하시는거 아닐까요!
간단한 간식이라도 드세요

>>902
지아주에게도 그런 이미지 정도인데 나는 어떻겠어... ㅠㅠ

배고파서 힘이 없을 땐 부정적인 생각만 드는데 지금은

그러네요 뭘 좀 먹어야지(꾸물꾸물)

>>910 ㄱㄱ!(등 막 떠밈

답레 조금 더 늦어져 에릭주... 체한 게 너무 안 내려간다....

노란글씨

홍홍홍 전 아무고토 몰라용~~~~
>>9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07 >>913 (혼란에 빠짐

검은 글씨

>>916 이왜진?

노초파빨

　글씨

>>918 제 머리가 이상해지고 잇서용...

그런데 나이젤주 뭐 좀 드셨나요?

(혼란)

>>919 (갑자기 왜 첨자를 루비로 쓰는지 궁금해져서 검색해보고 옴

>>922
첨자를 못 쓰는 바부이기 때문
⁴₁ 이런거 밖에 몰라

저녁밥은 참치회인것

글씨　 　 　 　 　 　 　 　 　 　 　 　 　 　 　 　 　 　　　 　 　 　 　 　 　 　 　 　 　 　 　 　 　 　 　

>>920 요구르트 마셨어용

>>923 앗 ㅋㄱㄱㅋㄱㅋㅋㅋ 아뇨아뇨 그게 아니라 첨자를 왜 하필 루비라고 부를까 궁금했던 것!
검색해보니까 영국 인쇄(?)에서 5.5pt짜리 폰트 이름이 루비였다네요

https://www.w3.org/TR/2001/REC-ruby-20010531/Overview.html.utf-8
여깅...

>>924 꺄아악 살참치범이야!
>>926 👍

검은 글씨
하얀 글씨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을 믿을 수 있다면, 아마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은 그 무력에 비할 수 있는 존재가 없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거대한 기계의 육체가 땅에 누워 있습니다. 영국을 괴롭혔던 안개도시의 시장은, 단 한사람의 손짓에 의해 박살나 무너졌고 안개로 가득했던 런던은 다시금 해를 되찾았습니다.

- 말도 안 되는군.

쓰러진 채로, 지직거리는 노이즈를 통해 '빅 브라더'는 유찬영을 바라봅니다.

- 존재할 수 없는 힘이다.

그 목소리에는, 두려움이 가득합니다. 그런 말을 하던지 말던지. 유찬영을 귀를 후빈 손을 후 불어버리며 말합니다.

" 안개도시. 모든 것을 바라보는 자. 뭐 그런 칭호가 있었다는 거는 이해해. "

등 뒤에는 적색의 날개가 유유히 움직이고, 손에는 영웅들의 의념기라 부르는 힘과 비슷할 만큼의 의념을 담고 있습니다.

" 그런데 하나 착각한 게 있는 것 같더라고. "

그는 웃습니다. 그 웃음 속에 무언가를 눈치 채기라도 한 것처럼, 빅 브라더의 노이즈는 더욱 격렬해집니다. 화면에 나오는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즈음. 유찬영은 다시금 입을 엽니다.

" 말했잖아. 넌 너보다 약한 놈들을 관음하는 관음증 환자일 뿐이라고. "

띠익 -
김 빠질 정도로 허무한 음과 함께 도시의 모든 스크린이 부숴져 흩어지고 있습니다. 도시 전체를 지배하고 있던 빅 브라더의 눈이 걷히고, 먼 곳을 바라보며 희망을 꿈꾸던 이들을 무너트릴 안개가 걷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붉은 날개의 천사가 날갯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천사는, 절대로 인간을 사랑하지 않으나. 그렇기에 누구보다 인간을 지키려 하고 있었습니다. 강한 힘, 단 한순간 전황을 바꿀 수 있는 힘. 그리고, 그에 걸맞는 압도적인 능력.
모두는 보았습니다.

빅 브라더의 채널을 바꾸는 힘에 의해 괴물이 되었던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빅 브라더의 음악에 의해 서로가 서로를 헐뜯고 밀고하던 모습을 보았습니다.
빅 브라더의 연설에 취해 악을 연호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빅 브라더의 모습을 흠모하여 그와 닮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대항할 수 없어보이던 신을, 한 명의 인간이 부순 것입니다.
유찬영은 하늘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봅니다. 남은 게이트의 존재들은 발악하며 어떻게든 사람들을 데려가고자 발악하고 있습니다. 소리 지르는 여성의 목소리, 아이들의 울음 소리. 그런 소리들이 듣기 싫었기에 유찬영은 손을 들어올립니다.

의지 발현

유찬영의 붉은 날개가 수백의 갈래로 잘려나갑니다. 그 날개는 도시의 하늘을 매우고 있습니다. 천천히 들어올린 손이 땅을 향하자, 에너지는 말 그대로 화살로 변해 도시로 떨어집니다.
화살은 피아를 가리지 않습니다. 인간과, 게이트의 존재. 하물며 시체마저 꿰뚫는 화살을 보고 또 다시 시민들은 절망에 빠진 눈빛을 보냅니다. 결국.. 그 역시 빅 브라더와 다르지 않은 공포의 정치가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변은 그곳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게이트의 존재들은 화살과 함께 천천히 먼지가 되어 흩어집니다. 그들은 화살을 맞은 지금도 자신들이 왜 죽어가고 있는지, 왜 사라지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모든 것들이 먼지가 되어 흩어지고 난 뒤. 유찬영은 다시금 손을 들어올립니다.
손가락을 튕기자 붉은 화살은 백색으로 변하여 천천히 사람들에게 스며듭니다. 오랜 기간 수탈당한 나약한 육신에 힘이 깃들고, 뼈만 남은 시체에 천천히 살이 차오르고, 마침내 숨을 고르고 눈을 뜨게 되었을 때. 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고 다시금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는 날개가 없이 하늘에 서 있습니다.
그는 한 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모든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는 불가능한 기적을 펼쳐냅니다.
그는, 인간을 지키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입에서 하나의 문장이 흘러나옵니다.

" .. 신이시여. "

툭, 한 사람은 무릎을 꿇고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 눈동자에는, 수십년간 신앙을 지키던 사제가 신을 영접한 것 같은 눈빛이었습니다.
곧 수많은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유찬영을 향해 말합니다. 그 인사들은 감사와, 속죄와, 회개와, 안녕을 말하는 수많은 문장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유찬영은 그런 모습을 잠시 살피다가 천천히 말합니다.

" 안개도시의 시장은 사라졌다. 지금부터 너희들은 자유다. "

자유라는 말에 사람들은 하나둘 하늘을 바라봅니다.

" 너희들의 삶을 살아라. "

정체를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유찬영은 날개를 펼친 채, 하늘 높이 사라집니다.
부숴졌던 도시는 천천히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바뀌었던 도시의 풍경은, 박살나기 이전의 풍경으로 돌아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에반은 쓴 미소를 짓습니다.

" 종잡을 수 없는.. 존재로군. "

에에잇 인간측의 유찬영은 괴물인가

천마 믿는다니까 이런게 나오네...
그래서 유찬영교 입단은 어떻게 한다고요? (팔랑

와... 한 세계의 신을 부숴버리네...
밸붕이에용!!!(???

>>933 벌써 배교라니 현사주랑 강건주가 슬퍼하실거에용...

【 천마신교의 기원 】
아주 오래 전에.
중원에서 무를 숭앙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천하에서 가장 높은 고원에 자리를 잡고 서로 무를 추구했습니다.
그런 이들 중에서도 특출난 이들은 인세를 떠나 선인들이 거주하는 무인의 선계로 우화등선을 하며 넘어갑니다.

하지만 그 중 악인들은 절대 선계에 출입할 수 없었으니, 하늘을 향해 오르다가. 우화등선을 하며 날다가 선계의 입구에 도달하였다가 추락해 죽는 이들은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악인들은 결코 이 선계에 들어올 수 없다며 말입니다.

그러자 악인들이 이렇게 물었습니다.

"우리가 어찌하여 악인인가? 사람이란 본디 악행을 하는 존재이지 않는가?"

그러자 선계의 선인들은 이리 대답하였습니다.

"그런 악의는 본디 교육을 통하여 억누를 수 있는 바. 그대들은 그런 능력조차 하지 않고 욕구를 풀기 위해 그런 명분에 기대어 숨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악인들은 다시 이리 대답하였습니다.

"그것은 그대들이 정한 규칙이 아닌가? 그저 우리가 그대들보다 약하다하여 핍박하는 것은 아닌가? 우리가 재물을 탐해 집주인을 죽이고 재물을 훔쳐 달아났을 때, 그대들은 집주인의 손님으로 들어가 위선을 떨지 않았는가?"

"집주인의 손님이 되어, 집주인의 아내를 유혹하고, 그 딸을 희롱하며, 가정에 불화를 일으켜 집주인의 눈에서 피를 흘리게 하였으며 마침내 주인을 쫓아내고 주인이 되지 않았는가? 결국 그는 강에 몸을 던져 죽었는데, 피를 흘리지 않았다하여 그대는 선인이고 우리는 악인이란 말인가?"

그러자 선계의 선인이 이래 대답하였습니다.

"명예로운 선계의 선인들을 어찌하여 그리 욕보이는가? 그렇기 때문에 그대들은 안으로 들어올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강제로 문을 닫으니 악인들은 불같이 성토하였습니다.

"저 우라질 위선자들과 우리가 다른게 무엇인가?"
"우리보다 저 놈들이 더 악인에 가깝지 않은기?"
"어차피 저 놈들이나 우리나 똑같이 악인인데, 왜 저들은 선인이라 불리우며 선계에 들어갈 수 있단 말인가?"
"저런 치들은 신선이 되는데 우리는 어찌하여 인간으로 남아있어야 한단 말인가?"

그리하여 이들은 고원에서 신선들과 인간들을 합쳐 가장 오랫동안 수련한 자를 찾아갔습니다.

"고인이시여. 어찌하여 우리는 들어갈 수 없단 말입니까?"

그러자 고인이 그 말을 듣고 말하시길.

"둘 모두 악행을 하는 자들이니 그 정도에 차이가 있을 수 없다. 허나 그렇다고 하여 너희들의 죄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니. 그럴 시간에 차라리 반성을 하는 것은 어떠하느냐?"

그 말에 악인들은 분노하여 고인을 향해 검을 휘둘렀고 고인은 죽었습니다.
그리고 남아있던 고인의 어린 제자는 부단히 검을 휘두르기 시작합니다.

어린 제자는 점차 성장하여 절세고수가 되었으니. 사방신들을 모조리 잡아 죽였고, 중앙의 황룡마저 무릎꿇리며 고원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선계나 하계나 무를 추구한다는 자들 중에 악인 아닌자가 없도다. 제깟 힘에 취해 검을 휘둘러 재물과 색을 탐하니 그것이 어찌하여 무인이란 말인가? 통탄하도다. 그 어떤 가르침도 힘을 믿고 날뛰는 놈들을 통제할 방도가 없도다. 부처의 말씀은 민중을 압박하는 수단이요, 도교의 가르침은 선계의 타락을 이끌어냈으니. 천상과 천하의 그 어떤 가르침도 이들을 교화하지 못하였다. 이들은 그저 그들보다 강한 이들을 따른다. 그러니 본좌가 이들을 징치하고 가르칠 것이다. 나는 악인들을 잡는 악인이요, 마귀들을 잡는 마귀이니. 불교의 사천왕이 부처가 되었듯 나 또한 그리 되리라."

그리 말한 그는 곧 고원의 모든 악인들을 참했습니다. 악인들의 비명과 피는 선계에까지 울려퍼졌고 곧 선계에서는 그에 놀라 그를 잡기 위해 신선들을 내려보냈습니다.
너무나도 짧은 시간에, 신선들은 모조리 죽음을 맞이했고, 곧 그는 스스로 하늘로 걸어 올라가 선계의 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갔으니.
고원의 살아남아있던 무인들은 그를 보며 모두 경외하기 시작하였으니.

스스로 하늘로 올라가 선계의 문을 부순이를 일컬어.

하늘에 오른 악마.

천마라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천마신교 애껴주세용 ㅠㅠㅠ

약먹고 자는데 선거인가 먼가 유세를 하는 듯 밖이 완전 시끄러워서 깼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자려 했는데... 목잠겨서 소리 크게 못 내는 거 슬프다...

다들 리하임다... 피곤해 x지겠네.. 그나마 약으로 나아져서 다행인가.

>>936 다크 히어로 천마...
>>937 다림주 어서오세요! 헉 벌써 선거철인가... 하필 주무실때ㅠㅠ

어솨용~~~~~~~~

>>937 선거유세(유찬영교 vs 천마교)
이런... 뭔 기분인지 알겠네요. 물이라도 한 잔 드세요.
그나마 나아졌다고 하시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힘내세요 다림주...

나갔다 와야하는데 넘나 귀찮은 것

동종병계에서 약으로 나아지는 경우면 해피입니다. (약 안 통하는 경우가 많음)
전 해피한 거에요. 아프긴 해도 약 먹으면 나아지고, 그 약도 일반적 수준이고.. 증상도 솔직히 중증 보다가 저 보면 약한 증상이다. 라고 하구..

다들 반가워요! 유찬영교던 천마신교던 선거유세 하면... 그냥 들을래여. 둘 다 두통 쯤은 고쳐줄 수 있을 듯.

ㅠㅠㅠㅠㅠㅠ

맛있다.
이 함바거라는 음식은 중원에도 전파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음식을 천마님께도 설명해 드려야지

"무림도 이득을 우선으로 하지만 ... 중요한 건 명분이에요."

손가락에 묻은 양념을 입에 넣고 쪽쪽 빨아먹는다.

정말이지 기가 막힌 맛이다!
진짜로 기가 막히면 주화입마에 걸려서 죽겠지?!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명분 없이 행동하면 그 사람이 제일 나쁜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명분이란 건 충분한 힘과 좋은 머리가 있으면 얼마든지 만들어지는 거고 그걸 제일 잘하는 건 정파다.

기가 막힘(진)

>>942 에구... 🤦‍♀️

명분(힘

정파(비열함

마교(당당함

천마신교(진리 그 자체임

사파(중세 무림의 미풍양속과 건전한 사회적 통념에 비추어볼때 가장 모범적인 무림인임)

>>950 교사 검사 판사 변호사가 속한다는 사파

>>951 (끄덕끄덕끄덕끄덕!) 사짜직업은 다 속하죠!

헐.
지금 알아챘는데 기가 막히다 라는것의 기가 그 기가 막한다에서 온 기가 막힌다구나

놀랍다

영웅서가에선 기 대신 의념이 막힌다고 할까용?

정파에는 분명 요정이 섞여있을거야!

아니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냥 기가 막힌다 하겠지 ㅋㅋㅋㅋ

의념이 막힌다(니때문에 돌아서 몬스터가 되어버리겠다)

유찬영이 친절한 소리하고 있네 = 이제 가망이 없어

서유하가 마법 못쓰는 소리하네=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을 타박하는 관용어구

"여기서도 명분은 따지긴 하죠."
명분이라는 것도 인간이라면 때놓을 수 없는 것.
이곳 세상도 명분이 된다면 덜 이득이 된다 해도 하는것이다.
명분이 되는것을 하는것도 이득의 한 종류니.

"저쪽이나 이쪽이나 사람 사는건 똑같네요."
여기는 사회적인 기준이 좀 더 높으니 점잖게 구는게 높은거 뿐이다.

후안은 황보건이 햄버거를 먹는 걸 보니, 역시 맛있는건 전세계를 넘어선 인류가 다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저쪽 세상에 돌아가도 찐빵으로 만들어 먹으면 되겠네요."

저희 찐빵이 있는 시대인가요 (?)

>>961
중국에서의 밀과 만두의 역사는 매우 오래됬지!
중국에서 만두라 하는게 사실 우리가 부르는 찐빵이랑 같아.

https://namu.wiki/w/만터우
여기 킹무위키에도 적혀 있다구

대충 잇다고쳐용 홍홍

"아예 다른 세계의 사람과 이렇게 말이 통하는 걸 보면 그런거 같아요"

결국 정파니 사파니 하는 사람들도 천마신교의 사람들과는 크게 차이가 없다. 단지 그들은 무지몽매하여 천마님을 믿지 않는 게 안타까울 따름
그런 그들을 각성시켜주는 것이 나의 임무이다.

"모양은 따라 하겠지만 이 양념 같은 건 도저히 못 따라할 거 같아서 아쉬워요."

저 움직이는 그림 ... 기오수구도 그렇고 확실히 이쪽의 세계의 진법인지 과학인지는 이해를 포기해야만 했다.

"사람은 답을 찾아내는 법이죠."
진짜 다시 먹어 보고 싶다면 아마 비슷한 뭔가라도 찾아낼것이다.
물론 그렇다 해도 후안은 천마님은 안 믿는다.

어느새 둘은 햄버거를 다 먹어 갔다.
그 때 후안은 황보건에게 빈 손바닥을 내밀었다.

"자 이렇게 도와드렸으니 이제 나에게 그 대가로 무공이라도 알려주세요."

반쯤은 농담 반쯤은 진심으로 후안은 뻔뻔하게 햄버거 하나 사주고 무림인의 극비라 할만한것을 알려달라고 하고 있었다.

후안무치!

무림(무공 훔쳐만 봐도 슥삭당함

"무공이요?"

이걸 어떻게 한담
도움을 받았으니 보답을 해야 하는 게 도리에 맞지만, 무공이라 ...

"혹시 믿으시는 종교 있으세요?"

내 무공의 기반은 전부 신교를 향한 믿음이며 나에게 무공이란 곧 신앙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런 무공을 배우려고 한다면 천마신교에 들어와야 한다.

"다른 사람과 다르게 제 무공은 신앙을 기본으로 해서 진심으로 제가 믿는 분을 믿지 않는다면 사실상 못 쓰실거에요"

천마신교로 끌어 들인 후 우리의 세계의 입마관에서 배우게 하는 정도는 ... 어떻게 될까 싶은데 자신의 세계까지 포기하면서 오고 싶어 할까?

건이 포교 잘하네요

이걸 포교각을 잡는다고?

날강도 vs 도를 믿으십시오

합치면 날강도를 믿어라

이제야 속이 좀 나아졌다.. 퇴근만 하면 완벽하겠군... :3(2시간+퇴근 후 잡무가 기다리고 있는 사람)

다듷 안녕안녕!!!

익은 강도 vs 레를 배신하시오
엌ㅋㅋㅋㅋㅋㅋㅋ

>>974 ㅠㅠ

후안 vs 전밖

"그래요?"
후안은 얼굴 그대로 실망의 표시를 한다.
저게 진실이든 아니든 아마 무공을 배우는건 많이 시간도 장소도 부족했던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뭔가 조건이 많은 무공이라면 자신이 만들 검술에 활용하는것도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거기에 후안은 딱히 종교를 믿을 생각은 없었기에 안타깝게도 포교도 무공 훔치기도 실패 했다.

"어쩔수 없죠 뭐."

어우 올라간 줄 알았네

(꾸물꾸물)

이 정적을 깨부수려고 했는데 나보다 먼저 오다니!
다림주! 결투를 신청한다! (?)

결투신청인가요.. 좋다 그 신청 받아주지!(?)

듀얼이다!

재밌군... 이 영성 80, 의념 직관이라는 최고의 해설가 후안을 굴리는 후안주(영성 D등급)가 이 싸움을 보겠다!

안 내면 진 거!
1 가위
2 바위
3 보!
.dice 1 3. = 3

.dice 1 3. = 1
1. 가위
2. 바위
3. 보

"거기에 이곳의 무인들은 학관에서 화경의 경지인 스승들에게 배운다고 들었는데 ... 제가 무공을 알려주는 거 보다 그분들의 가르침이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나는 기껏 해야 일류 정도
초절정도 아닌데 화경 수준의 무인에게 가르침을 받는 자에게 무공을 알려준다는 것도 이상하다.


"아무튼 만약에라도 제가 도움이 될 일이 있으면 도움을 드릴게요"

일류지만 나이대에 비해서는 강한 편이니 도움은 줄 수 있을거라고 자신한다.

안 내면 진 거라고 했으니까 나랑 다림주가 이겼고 후안주는 졌네! (기적의 논리)

강찬혁 갱신합니다
일상하실분 있나요?

>>988
이런... 졌으니 후안은 영웅서가를 떠나 무림으로 떠나기로 하지...

패자는 이의 없이 떠나는법...

어서와요 찬혁주~

으음.. 일상은 가능한데. 가급적이면 크오니만큼 다른 분들과 돌리고 싶어서요..

(환영(?

다들 어서와용!

찬혁이는 평범한 마을에 떨어졌는데 사파 무림인들이 마을 먹으려고 들이닥치고 우물에 독을 푸는 상황을 가정해봤는데 어떠신가용?

사파가 우물에 독을 풀었다!

크오라서 크오 분들과 돌리고 싶은데 보이지 않아(울음)

일단 스레 터트려야지... (폭약 주섬주섬)

(꾸물

폭약이 잔뜩이다!

무림비사분들도 안녕이에요!

햄버거도 먹었고 무공얘기도 해봤고 무림 지역 얘기도 들었겠다.
이제 후안이 없어도 황보건은 햄버거를 사먹을 수 있겠지.
후안은 이제 자신의 할일은 끝났다고 생각해 자리를 일어섰다.

"뭐 충분해요."

다음에 만나면, 만날 수나 있을련지 모르겠지만 인사정도는 해야지 정도를 생각한다.

가볍게 손을 흔들고는 가보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막레로!

안녕하세용~~

>>992
좋죠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