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웅이 되었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박수와 환호 소리, 나에 대한 칭찬을 늘여놓는 매스컴, 모두가 영웅이라 추켜세우는 박수. 나를 사랑하는 사람까지. 분명 행복해야 마땅할 삶이었다. 그런데 웃기게도 나는 영웅으로의 삶보다 과거의 그 삶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소시민다운 생각이었다. 소년은 나를 보며 말헀다. 이제 행복하지 않아? 모든 것을 다 가졌잖아. 나는 답했다. 모든 것을 가지긴 했지. 나 스스로를 빼고 말야. 소년은 그때서야 꺄르르 웃으며 날 바라봤다. 바-보. 그걸 이제 아셨어?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무림 세계엔 영물도 있으려나..

왜 다른 설정은 풀어주면서...(슬픔)

아무튼 큰 늑대, 개 받고 싶습니다.

(대충 일시적 포지션 변경하게 된다면 랜스를 생각하고 있단 애옹)(공격스킬은 아무튼 중요하단 애옹)

여의주 문제 없군요! 다행!
>>1 용도 있으니 다른 친구들도 있오용

저희 크오수레 제목 머하죵?

>>2 시스템 관련 설정은 내가 나중에라도 다른 어장에서 쓸 수 있잖아.. 내 밥줄같은 건데..
>>4 (눈물)

>>5
둘을 적당히 섞어서 무림서가?

>>5 이계영웅록 어때요(미쳐버림)

근데 은잠류 스킬보니까 느낌이 정말 어쌔신같아요(아무말)

>>8 00년대 소설 제 읍읍
>>9 살수의 무공이라 맞아용

>>6
업계의 시크릿 같은것인가!
억지로 물어봐서 미안하네.

그렇다면 쿨 하게 포기하도록 하지.

>>10 쉿 조용히 해

(대충 야마모토가 좋아할 스킬 어쩌구)

읍읍

크오로 바쁜 이 순간에

오진있?

캐릭터가 뭐 특별한 무기도 아니고 돌팔매질만 하다보니 맞는 무공이 하나도 없는게... 포기해야 할지도

>>16 아닙니다 저 설정에 진석이 취향인 스킬이 분명...있을거에요!!! 아무튼 있을거임!!! 😭

>>15 아마있
>>16 투척 마도로 바꿔줄까

>>16 근경공 같은건 어때요?

>>18 언제있?

https://youtu.be/2_VtrkQQ7Ls

10분동안 웃고 있었던 캡틴

>>20 아무튼 6시 넘어서 있.

>>21 (대충 시작부터 웃음벨 울린다는 애옹)

손물 받아서 답례를 가져왓음니다

https://youtu.be/PKkFG21lz7M

역근경....규화보전....

돌겜 특) 기도 잘해야함

>>21
그런 당신에게 추천하는 하스친구 많이 만드는 방법 강의 영상

비격사일태로 폭발-단검을 써야 하나!

>>28 (간지남)

껄껄 환쟁이에게 어울리는 무공은 없다!

>>30 (대충 그런 화현주를 위해 준비된 보물찾기가 있단 애옹)

>>30 팔령진, 재천신공....

>>31 (그래서 gp를 싹쓸이 할거란 왈왈)

>>32
그게 뭔지 모른다!!
하지만 바닥에 봉인진을 그려서 기술 봉인!! 같은거 해보고싶다

>>34
카드캡터 화현 "클리어 카드 봉인!"

>>34
【 팔령진 】
여덟개의 방울을 이용해 펼치는 제갈세가의 독문진법. 기물을 배치하는 것과는 다르게 가문 내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특이한 방법대로 방울을 흔들면 진이 완성된다. 어디에서나 갑작스레 진법을 펼치고 거둘 수 있어 많은 무림인들이 진법을 두려워하게 만든 대표적인 진법.
여덟개의 방울이 각각 다른 효과를 부릴 수 있다고 한다.

- 1성 팔령진 開 : 여덟 방울을 순서에 맞춰 흔들어 진법을 펼칠 수 있다.
- 2성 소음진 : 온갖 듣기 끔찍한 소리들이 진법 안에서 뛰쳐나와 청각을 마비시킨다.
- 3성 일령 - 수호령 : 진법 안에 있는 아군들을 지정해, 아군에게는 소음진의 영향을 무효화한다.
- 4성 이령 - 공음령 : 진법 안에 있는 아군들을 지정해, 아군에게 진법 시전자가 원하는 말을 전달한다.

【 재천신공 】
재능은 곧 하늘이 내리는 것이다. 제갈세가의 가훈이라고 할 수 있다. 유달리 천재들이 많이 나온다고 알려진 제갈세가. 그 비밀 중에 하나가 심법에 있다면 후손은 믿을 수 있겠는가? 제갈세가의 재천신공은 그대의 머리를 총명하게하고 오성을 더욱 높여주는 기이한 공능을 가졌도다.
오로지 제갈세가 안에서만 비밀스럽게 전해지는 이 신공. 그 효능을 함부로 남들에게 밝혀선 안될 것이다.

- 1성 신공 : 최소한 소주천까지는 완료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 2성 천재지공 : 완전한 천재까지는 아니지만, 보통의 사람보다는 훨씬 머리가 좋아집니다. 상황 판단 성공 등에 대한 다이스를 굴립니다.
- 3성 검기상인 : 검에 기를 덧씌울수 있습니다.

>>35 신용카드여! 너의 새로운 주인 화현이 명한다! 단기카드대출!!!!

(대충 대폭소중)

단기대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캡은 오늘에라도 크오스레를 세워달라
우리는 이차원 교류를 하고싶다!

~ 크오 어서빨리 위원회 ~

(대충 크오 기다리면서 MBTI썰이나 풀어야겠단 애옹)

저는 캡틴인데용

캡틴(캡틴)

캡틴은 오늘에라도 크오스레를 세워달라
우리는 이차원 교류를 하고싶다!

~ 크오 어서빨리 위원회 2차 성명문 ~

에...선생님들 신공은 안되는거로 합의 보았으니 신공은 제외하고 논의해주세용

>>45 그럼 김캡 은잠류는 괜찮은 건가용?????

저 무공 다른분한테 양보할게용 팔령진 환혈어라진 다 써먹기가 애매해서리...

>>46 걔는 신공 아니에용

저도 무공보다는 아이템이나 돈!!!!!!!이 목적이니 양보양보

>>48 감사...압도적 감사에용.....김캡 부디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용......홍홍홍 ( ͡° ͜ʖ ͡°)

무공보다는 댕댕이!
말이 통하는 영물!

바다는 오직 온리 남해용왕심법 노리는거에용!!

절 대 은 잠 류 해 @==(^0^)@

영...물은 상의해보지 않앗는데

@영웅캡

의가종공...!

>>54 불가

기분 high 해져서 쓰는 tmi = 에미리 MBTI ESFJ-T

>>55 걔도 신공은 아..애매한 친군데 음
>>56 체크!

갸악!
그럼 좋은. 검..?

혈낭검이 잇어용

혈낭검 엄청나용

>>58 크아악. 그럼 의술쪽으로 얻을 수 있는게 있을까요?

>>62 의가종공? 근경공?

>>63 의가종공은 애매하다고 하셔서요...

무공을 배워서 쓸 순 없으니..
검 아니면 장신구..?

그러면 아이템으로 점혈서나 의술서, 단약제조서 같은걸 받는다던가.........

비격사일태는... 살았습니까...

저는 gp받고... 마도구를 살것이다

(대충 크오가 정사로 편입된다면 나중에 NPC들한테 이러이러한 게이트 다녀왔다 언급하는 것도 재밌을거같단 애옹)

>>69
무림인에게 무공을 배웠어요
ㄴ 소설 그만봐라
몬스터한테 스킬 배웠어요
ㄴ(무수히 많은 견학의 요청)

>>70 (대충 어느쪽이든 정말 개그일거란 애옹)

가디언타임 조회수랭킹

1. 몬스터한테 무공비급 얻은 썰 푼다 (new!
2. 무림 개쩌는데? (스압있을유) (new!

3. 몬스터들 쓰는 검이 굉장하다 (new!

수업도 다 들었고..
뭐하지 (현타

우마무스메 보기

>>74 (대충 에릭주도 크오 관련해 뭐할지 고민하잔 애옹)
전...레이드 갔다온 거 열심히 가디언칩으로 조잘거릴 생각중입니다...검귀시즌2는 못참지...😎😎😎

우마무스메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 에?(당혹

>>76 크오요? 어..
검커시즌2는 엄청 좋은데
찬혁이랑 2탱 설 생각에 벌써부터 아찔하네요.

>>78 힘내라 eric!!! 할수있다 eric!!! (응원봉)

찬혁이는 최후1초가 있지만!
에릭은 그런거 없단 말이에요!

메리와의 합동기를 노려봅시다 (두둥!)

>>81 메리 검커 레이드에 못대려올듯..
Npc잖아워!

메리카나에릭 합동기 혈철구미호

>>82 (대충 슬픈 개구리짤)

.dice 1 4. = 1
1. 달달
2. 당분에 빠져라!
3. 핵불닭 꿀맛
4. 꺼져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하루종일 상태가 거지상태일 예정..
무공이나 영약이나 잘 모르겠네여... 뭔가 좀 머리 좋아지는(or 맑아지는) 그런 거 없나..

(대충 보물찾기에서 뭔가 좋은 게 나올지도 모른단 애옹)
다림주 어서오세요~~!!! 👾👾👾

어서와요 다림주!

>>83 보고는 싶지만 워랜랜 조합이다 ㅠㅠㅠㅠ

>>84 (슬픈 개구리 짤)

다들 안녕하세요.. 제 오랜 지병인 두통이 도지는 바람에 폰 보다 말다 하는 느낌임다아..

좀 약해지면 잘 순 있겠는데. 내일 나가야 해서 지금 자면 x되는거야...

다림주의 오렌지병 두통..
타이레놀 드셨나요?

타이레놀..같은 그 처방받은 거 먹었으니까 폰을 볼 수 있슴다~ 좀 ㅇㅆ으면 아마 나아질 겁니당

대신 졸리고 허우적대는 중입죠..

저번에 누가 물어봤던거 같은데
의념이 각성되면 국가에 바로 보고 해야 하던가?
그리고 각성 하면 바로 어디로 가던가...

>>91 동사무소...

>>92 (현실적!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용무로 오셨나요

저... 제가 각성을 해서.........

아 그건 저희 쪽 업무가 아니라 다른 부서로 가셔야 해요

제가 그 말만 정확히 3번째인데요.....

일단 저희 부서는 아니어서 어떻게 해 드릴 수가 없네요, 다음분!

>>92 퍼펙트..

어서와요 성현주!

>>94 바로 망념 99까지 오를 대응

안녕하세요!

일상 구합니다

성현주 하이하이~ 헬로헬로~~ 5시까지 없으면 저랑 돌려요~ 쉐이킹쉐이킹

>>94
나빴어..!

>>94 게이트 [ 빌어먹을 한국식 민원뺑뺑이 ] 발생급...

님들 왜 저빼고 스레갈아요
힝 삐졋음

갱신

어서와요 나이젤주!
중독파티 집합 완료!!

나이젤주 어서오세요~~~😂😂😂

끄악

정주행 완료
자긍심 축소된 바다랑 고흐안 보고 학교에서 웃참중

고흐안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흐안의 자화상'

후안 : 크으으으윽....

'호오 버티는가'

'고흐안의 자화상 두배.'

고흐안 : 크아아아악

슬슬 배가 고파지는 시간

저녁 시간이다보니..

라면 두개를 끝장내도 정말 아무런 느낌이 없을거 같아!

벌써 저녁... 진짜...?

특성변경 얘기가 나왔구나.
변경... 변경... 으으

버스는 지나갔으니까 이제 미련 떼야하는데에
어흑흑흑

>>98
아무도 없었다...!!!!!!

저녁 뭐먹지 헤헤

>>112 오케이!! 합시다 합시다! 일상 합시다!! 원하시는 장소나 상황이 있으시면 제가 선레를 써올게요!

>>113
콩나물국 김치 두부조림 시금치무침 밥 요구르트

>>115 싫어~~~
요구르트만 먹을래~~~ (땡깡)

현자 돌림 일상을 보기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114 항구로 해요!

>>116
그런 당신에게 주어지는 필라이트

요즘 항구가 인기가 많네... 🍿🍿

그러고보니 검도부는 있는데 창도부는 있을까?

>>118 항구...? 항구... 흠... 항구에 뭐가 있더라..

사랑과 우정... 우리의 낭만을 삼키는 드넓은 바다

바다 : 그런거 먹은 적이 없는데요

항구엔 방파제와 등대가 있어요

(갑자기 분위기 부산의 방파제와 등대행)

>>126 (그 얘기 할 뻔했는데)

바다에 가면 방파제에 붙은 따개비가 날름날름 하는걸 하루종일 보곤 했는데

따개비가 후안을 선명하게 핥고 있었다

(대폭소)

>>129
철분 맛이 난다...

에미리주의 대폭소는 후한 편이다... (메모)

"바다랑은 연이 없는 곳에서만 살 줄 알았는데... 이렇게 바다랑 밀접한 곳에 와보네."

이곳은 항구. 따사로운 햇살이나 시원한 바닷바람, 짠내, 비린내, 생선대가리, 배, 등대, 기타 등등... 아무튼 바다와 항구! 하면 떠올릴 수 있는 곳이 정말이지 만화처럼 한가득하다.
본인은 내륙지방에서 태어나 바다와는 연이 없었다.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참, 인생이란... 아무튼, 바다를 실물로 본다고 한들 딱히... 크게 감흥이 오지 않아 안타깝다. 거기다, 바다 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랑 파티를 맺기도 했었고.
하지만! 그그이이.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기왕에 여기에 왔으니까 즐길 거라도 찾아서 즐겨야지!

"흠흠, 저기 방파제에선 비 오는 날에 낚시 하다 실종된 사람이 있을 것 같아."

그리고 저기 등대의 지하에는 거대한 벌레가 땅굴을 파고 있어서 어느 겨울 밤, 등대에 침범한 거대 벌레가 등대 관리자를 죽이고 납치한다거나
저기 출항하는 배 밑바닥엔 따개비에 뒤덮힌 죄인이 있다거나... 아, 내가 지금 이곳에 있는 이유는 괴담에 갑자기 흥미가 생겨서... 히히.

제가 원래 웃음이 많은 편인지라....😎😎😎😎😎😎
아 따개비 너무 웃겨요 웃음참기힘들다 ( ´꒳​` )

에밀리주의 대폭소는 후안 편이다... (메모)

>>135 후안편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폭소의 후안은 에밀리주 편이다...

(메모)

(대충 오타가 이상하게 되어가고 있다는 에옹)

뒤죽박죽이야..

(대충 후한말)

갑자기 분위기 삼국지

헐 천재
대박

감자기 왜 그러시나요 나이젤주

후안이가 복사가 된다고!

아 아니 이게 아니라 시트스레를 봐주세여

헐 천재 대박

나는 영웅의 씨앗을 그만 두겠다!!!

천재가 될것이다!!!

손나...! 히도이요...!

하지만 축하해용용

지능..특화 워리어라고...?
후안주 결국..

나이젤주 빨라!!!
반응 속도 30초 미친거 아님???

후안이 특성 바꿨네요 wa!!!!!

후안이 복사가 된다고!?

지능 몰빵 워리어... 과연 이거 괜찮을지는 모르겠다.
결과는 진행이 말해줄것이다

천재 워리어

그는, 천재야!

>>154
??? : 워리어인데... 신체 C 신속 C 건강 B? (웃음) 누가 써먹어 이런놈 ㅋㅋㅋㅋ

>>155 버스에 타라 후안 (옆자리에 탐)

차라리 신속 B가 낫지 않았을까요...?

>>156
안전벨트 착용!

>>157
힘도 속도도 구려야 비로소 후안의 캐릭터성이 완성되는것이다...

물론 앞으로 진행은 20% 기술 수련 80% 스펙업으로 고생 좀 하겠지만

>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술 위주인가...
무림스레 유학갔다오면 쭉쭉늘겠네(?)

"......."

바닷 바람을 맞으며 파도에 부딪히는 방파제를 바라본다. 저 방파제 한손으로 들 수 있을까? 아니지... 잡는 면적이 부족햄더 불가능하려나
이렇게 된거 한번 해보자는 생각에 방파제가 있는 곳으로 점프하다가 해초인지 뭔지 알수 없는 무언가를 밟고 넘어져서 풍덩, 하고 바다에 빠진다.

"우왁!"

바다에 빠지자마자 바로 몸을 움직여 고개만 빼꼼 내민다. 팬티까지 젖은건 큰일인데
잡스러운 생각을 하다가 주변에 화현을 발견하자 헛기침을 한다.

"못봤죠?"

아무리 그래도 물에 빠진걸 보여주는건 창피하지

>>162
괜찮다! 바다에 빠져도 교복의 청결 기능 덕분에 깨끗해진다!

농부 후안은 워리어입니다...

이제 진짜 병약해졌다(상대적으로).

헤으응... 병약안경오빠야... 💞

>>166 stop

>>164
워리어 후안은 버스를 탑니다...

>>166
😒

>>167-168 하와와...

>>169 전체언령가를 고수합시다 시민 나이젤

>>170 앗-!
죄송합니다!

우왁! 하는 소리와 함께 물에 무언가 빠지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반사적으로 그곳을 바라보니, 거기엔 바다에 빠져 물에 젖어있는 듯한 한 사내가 있었다.
음... 주변엔.. 나와 그 밖에 없는데? 아, 방파제 근처에 널부러진 김인지 미역같은 해초를 밟고 빠지신거구나... 그래도, 이런 곳에서 빠지면 위험할텐데 꽤 운이 좋았나보다.
못봤죠? 나를 보고 하는 말에 고개를 끄덕여준다. 가까이 다가가 해초를 치우고... 방파제를 조심조심스럽게 올라타 손을 내밀었다.

"갑자기 더워져서 입수할 수도 있죠. 그래도, 방파제 주변은 위험하니까 조심하셔야해요. 제가 들은 괴담만해도 주말동안 함께 낚시를 하기로 했던 친구 두명이 갑작스레 쏟아진 비로 바로 돌아가려는데, 친구 한 명이 한 마리도 못 낚고 돌아가는 건 수치라고 생각했는지 거기서 계속 낚시를 했다는 거예요. 나중에 보니 그 친구는 연락도 안 받고 실종상태였는데... 다음주 주말에 다시 그 친구가 생각난 A가 그 방파제로 갔더니... 방파제 사이 깊숙한 곳에..."

갑자기 괴담 말하기

"아무튼, 여기, 손 잡으세요. 아니면 아래서 당신 발을 누군가 잡을지도..."

아니 왜 갑자기 괴담으로 겁 주는데 ㅋㅋㅋㅋㅋ

공포치료...

"아니 그걸 왜 이 타이밍에"

화현의 말에 다리에 힘을 줘 힘차게 발길질을 해본다. 귀신이어도 머리를 발로 차서 부숴버리면 못움직이겠지?
내밀어진 손을 잡고 물 아래로 발길질을 몇번하다가 방파제 위로 올라온다. 교복이야 청결 상태가 유지된다지만 나머지는 아니라서 되게 찝찝하다.

"아무튼 고맙습니다."

자신의 머리랑 옷을 손으로 툭툭 쳐내면서 말한다.

"그런데 낚시라도 하러 오셨습니까?"

옛 성현(이성현 5세) 말에 의하면 남을 겁주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이걸 성현이...

"이 타이밍이 아니면 말할 수 없는 걸요!"

말하고 싶다!! 그의 몸이 들썩 거리는 걸 보니까 뭔가 했나보다... 그런데 귀신은 물리면역인데.. 흠, 빙의된 대상은 때려서 퇴마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아무튼, 그를 물 밖으로 건져내고 손을 탈탈 턴다. 아카데미의 교복은 세계 제일!! 인지 청결상태가 유지되는 게 새삼 놀랍다.

"뭘요. 시민이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인데요. 어... 낚시는... 아니요... 그냥, 구경중이었어요. 바다와 관련된 괴담을 읽어서 그런지 막막... 가슴속에 오래 남는 이 여운을 즐기고 싶었거든요."

예를 들어 등대를 가리키며 "저 등대의 지하에은 거대 벌레가 땅굴을" 어쩌구 저쩌구. 그리고 이미 출항하여 저 멀리 지평선 바깥으로 향하고 있는 배를 가리키며 "저 배는 곧 바다 위에서 조난되어서 승객들은 살육을 펼치되, 죽은 자도 다시 살아나 끝나지 않는 절망이 있다거나..."
마지막으로 얕은 물에서 흔들거리는 검은색 물체를 가리키며

"저건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의 머리카락... 같이 생긴 미역."

오랫만에 시트들 정주행 했는데 아까운 시트들이 너무 많아요..
호마레, 준서, 순무.. ㅠ

어쩌면 미역... 같이 생긴...

전 내려간시트랑 없어진시트들 못보겠어요...
나 구질구질한 X자에요... 미련 많아요...

사춘기인가? 하고 말하려다가 멈춘다. 그럴 의도는 아니지만 오해를 줄만한 발언이다.
말과 함께 이어지는 손끝을 따라가며 내용을 듣다가 사춘기 맞네, 하고 결정 짓는다.

"저거 주워서 잘 씻은 다음에 미역국 해도 되겠습니까?"

내가 보는 미역은 항상 오X기 마크가 그려진 비닐 안에 있는 건미역이었다. 바다에서 바로 채취한 미역도 요리가 되나?

"그리고 상상력이 굉장히 풍부하십니다."

나한테 보이는 사물들로는 말하는 내용대로 이어지지가 않는다.

성현이에게서....생존왕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성현이 미역국 잘끓일거같아..

내려간 시트 없어진 시트...

아쉽게도 Man vs Wild 특성이 아닙니다.

(대충 그래도 길가에꺼 함부로 주워먹으면 안되고 어쩌구)

가디언이라면 길가에 있는거 주워먹고도 멀쩡해야할것!!

>>187 (대충 독버섯보단 낫다는 내용)

설명)Man vs Wild 특성인 찬혁이는 에미리랑 일상인가에서 길가에 핀 독버섯을 주워먹은 적이 있다

"아니요. 먹으면 아마 탈 날지도 모를테니까 식품위생법을 지켜서 만든 건조 미역을 사서 드세요... 슈퍼에서."

거친 야생과 싸우는 사람 같은 특성이 없으면 먹으면 탈난다. 그리고 식중독은 독이야 독!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말은 나에게 칭찬. 그가 어떤 의미로 말했든... 중2는 아니니까.
고개를 끄덕이고 "이걸로 먹고 사니까요." 하고 답해준다. 이 분은 상당히... 거친 느낌이 난단 말이야.

"상상력이 풍부한 건 좋은 일이에요. 게이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상상해서 미리 대처할 수도 있고 (잘하면) 기술이나 의념을 어떻게 쓸지 시뮬레이션을 돌릴 수도 있고!(통하면)"

이제 괴담은 끝! 생각나는 게 없어!

"하긴 머리 좋은 사람들이 개발한 방식으로 가공한게 제일이긴 하죠."

미역은 제발 사드세요.
상상력이 풍부하면 좋은점에 대해 가만히 듣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과연 일리가 있는 말들이다.

"어찌됬던 인간은 상상력의 동물이니 맞는 말입니다."

상상력이 없다면 혼자하는 수련은 별 도움이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해봤자 반복인것이지 그걸로 뭘해보겠다는 상상을 못하니까

"그런데 그럼 괴담들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자연스럽게 나오던데"

즉석에서 떠올리거나 어디선가 듣던걸 계속 외워둔건가

즉석이라고 하니까 으즘 편의점 즉석 떡볶이 잘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안전하기도 하고요. 미역하니까... 초밥이 먹고 싶어지네요. 군함말이!"

미역과는 상관없지만, 김하고는 연관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괴담을 좋아하냐는 말에 고개를 젓는다.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심심할 땐 가끔 찾아서 읽는 편? 그러다가 삘받으면 더 찾아보고... 더 찾아보고...
아, 이게 좋아하는 건가..? 잠시 고민하다가 이번에는 고개를 끄덕끄덕. 역시, 나는 '괴담'을 '좋아함'인가봐

"괴담을 별로 좋아힞도 싫어하지도 않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좋아하는 편이었나봐요! 그리고 딱히 외운 건 없어요. 그냥... 머릿속에 쑤셔박은 지식들이 가끔씩 튀어나와서..."

편의점에서 떡볶이를 판다구요??

컵라면컵에 떡볶이 담아서 팔아요!

저 급식먹을때도 편의점에서 떡볶이 팔았어요 (두둥!)

요즘 편의점 떡볶이는 짜장, 로제, 크림... 온갖게 다 있더라고요.. .역시 탄수화물의 민족

"초밥?....오"

그말에 입맛을 다신다. 초밥 먹은지도 오래됬는데 간만에 먹으러 갈까?
괴담이 별로라면서 고개를 젓자 좋아하지도 않는데 그렇게 많이 알고있는 건 더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

이어지는 말에 그게 무실 소리냐고 말하고 싶은 걸 참는다. 요즘 사춘기는 다 이런건가? 거기에 외운게 아니라 가끔씩 튀어나오다니 그건 또 신기하다.

"말 나온김에 초밥 먹으러 가실까요? 도와준 보답도 하게"

나만... 깡촌이야...!

"초밥... 저번에 갔던 식당이 있었는데... 거기 좀.. 약삭빠른 짓을 하긴 했어도 음식 자체는 진짜 맛있었어요. 가실래요?"

수족관 안에 있었지만... 내가 한 번 도망갔었지만... 따지고보면 먹튀였지만... 그래도 한동안 좀 지났으니까 나, 기억 못할지도..?
약간, 표정을 보아하니 내가 한 말을 이해 못하신 것 같았다. 흠, 뭐 어때.
그런데 지금 먹으러 가기엔... 흠, 고개를 젓는다. 약간 곤란한 듯 웃고서

"지금은 조금... 그게, 그쪽분 옷이 홀딱 젖은 상태라서 그 상태로 식당에 들어가면 직접 잡은 생선을 초밥으로 만들어주소. 라고 하는 걸로 보일 거예요."

"약삭 빠른 짓?"

사기라도 친건가? 만약 사기를 친거라면 바로 따져야한다. 하지만 맛있고 적당한 가격만 지켜준다면 눈감아주는 건 쉽지

"아."

생각한보니 지금 엄청 젖어있는 상태였다. 이대로 가면 여러 사람한테 민폐지

"그럼 보답하는 의미로 다음에 직접 잡은 생선가지고 초밥을 만들어 달라고 해보겠습니다."

게이트산 생선으로 먹는 초밥...
무슨맛일까...

게이트산 생선(아무튼 맛잇음)

생각보다 별미일지도?

??????(시트보고옴)

뉴메타 워리어

(대충 어서오시란 애옹)

"음... 그건 직접 겪어보시는 게 더 낫겠어요. 대충 설명이라도 하자면... 터치 스크린으로 주문하는 방식인데, 제가 그냥 우동을 먹으려고 우동을 누르려는 찰나, 우동 메뉴가 고래 우동으로 바뀌는 바람에..."

대충, 메뉴 바꾸는 사기에 당해서 1만GP라는 벌금을 낼 뻔 했다는 이야기. 그리고 지나가던 대식 의념을 가진 가디언이 구해줬다는 이야기.
하지만 일상에서 일어난 일이라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그 식당에 다시 가보자는 이야기. 수족관 안에 있는 식당이었다!
드디어 자신의 상태를 눈치챈듯 짧은 탄성이 들려왔다.

"오~ 왠지 수산시장에서 즉석으로 회 떠주는 느낌이에요. 좋아요~ 그런, 그때를 기다릴게요~ 그럼, 감기 걸리기 전에 들어가세요!"

아무리 가디언의 신체라곤 하지만... 방심은 금물!

/다음에 막레 주시면 딱 될 것 같습니다!

오캡틴마이캡틴

어장에서 가장 똑똑한 게 워리어라니 세상 말세

ㄹㅇㅋㅋ

뉴메타 지능 워리어!

ㄹㅇㅋㅋ

가장 바보도..워리언데요..

워리어는 멍청할 수 있지

(대충 워리어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는 애옹)

아냐 카사는 바보가 아니라 순수한거야!

순수한 브레인

아이엠홈!!!!!!!!!!!!!!!!!!!!!!!!!!!!!!!!!!!!!!!!!!!!!!!!!!!!!!!!!!!!!!!!!!!!!!!!!!!!!!!!!!!!!!!!!!!!!!!!!!!!!!!!!!!!!!!!!!!!!!!!!!!!!!!!!!!!!!!!!!!!!!!!!!!!!!!!!!!!!!!!!!!!!!!!!!!!

"혹시 평소에도 긴장하면서 얼마나 빠른 반응속도를 보이는지 테스트하는 아카데미의 숨겨진 훈련시설 아닙니까?"

평소어른 긴장하고 살라는 의미로 벌금을 과하게 부여한 위장한 수련장
아카데미 구역에서는 물론 가디언은 언제 어디서든 최고의 반응속도를 보이라는 경고일지도 모른다.

"옙 다음에 뵙겠습니다."

인사를 하며 본인의 방으로 향한다. 이 복장이면 뭘타고 가는건 민폐니까 걸어가야겠다.

충격)지아주 카사

어서오say-yo!!!!!!!!!!!!!!!!!!!!!!!!!!!!!

지아주 카사야?????????????

어서오세요 지아주!

성현주 고생하셨습니다~ 14레스니까... 42망념 감소!

(대충 오늘은 몇시 시작이냐는 애옹)

다들 하이하이~

>>223 오랫만의 목금 연속칼퇴 예정에 신난 지아주다

8시 시작

화현주도 고생하셨습니다! 망념 다 뒤졌다ㅋㅋ

8시..(웅성..
고블린 킹 죽인다

애옹(애옹)

애옹... 애옹...
캣......

8시... 드디어 의뢰 들어간다........

드디어....아카데미 간다....(퀭)

고양이가 왜 이렇게 많아...

애옹

캣... 캣...

애옹......애옹......

캐애애앳
>>238 캬악

(대충 가디언칩 번역 불가 어쩌구)

잴리클 캣~

애옹

어장에 고양이가 너무 많아!

캣 캣(그러고보니 저 캣츠 보러가기로 했어요)
캣(오랜만에 문화생활 하는느낌)

https://picrew.me/share?cd=iEhckkDiry
(대충 꼬맹이시절 꿈 꾸게 된다면 이런 모습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단 애옹)(아카데미 가면 재울 생각이란 애옹)

>>244
캣 캣 (그거 마지막에)
캣 ( 고양이가 노래해요)

>>246 캣(미어캣은 스포당했습니다)

>>245 캣캣

>>245 캣캣캣

>>247 캣

미어캣들도 늘었어...

미안하다,,이거쓰려고캣캣거렸다꼬맹이시절에미리픽크루정말실화냐가슴이웅장해지다못해터진다이게뭐지심쿵인가ㅜ기엽다귀여워사망

미어캣이 폭주하고있어요!!!

>>252 (대충 저 얼굴로 야마모토씨 바보 한단 애옹)

아이스크림 먹고싶은데 나가기 싫다니까 친구가 바나나우유 얼려서 갉아먹으래

>>254 캣

>>255 친구분 영성이 S신가봐요

>>255
천잰데!

>>255 친구분 최소 쩝쩝학과 박사

쩝쩝박사

쩝쩝석사...

쩝쩝학과(대학원)

쩝쩝학사 (취직 못 함

쩝쩝백수(사회의 악

캣

캣

쩝쩝학은 생명공학이란 말인가..!?

(대충 쩝쩝학과는 식품영양쪽 아니냔 애옹)

>>269 충격(충격)

>>270 생공은 석사전에는 취업이 사실상 막힌다

>>272

성현주가 투쟁의 의념을 담아 도발하고.
내가 망념을 쌓아 기합을 지르면 고블린의 능지를 생각했을 때 먹힐 법 하다

이번 진행에서 누가 고블린 슬레이어 칭호를 얻을지가 궁금하다

그러면 저는 힐킷을!

BFG 9000만 있었어도...

Jonna 큰 총.... Jonna 큰 총이 필요하다....

OPG만 있었어도,,,,

네 나이젤은 힐킷으로 중독 치료 시도를 부탁드려요

진석이였으면 폭탄고블린 vs 고블린인데
폭발 투척 투쾅! 끝... 얼매좋아...

힐킷 여러사람한테 한번엔 못쓰나?
먹힐진 몰라도 에릭이한테도 써주고싶은데...

한 30정도 담아서 도발해봐야지

과연 하루는 무사히 임무를 해낼 수 있을 것인가.. 일단 체력 부족으로 못 깨진 않을 것 같은데..(힐팩)

>>279 지아 휴리첼 : ㅋㅋ

프레첼 먹고싶다

에미리 크로와상 vs 지아 프레첼

크로와상 특) 푹신푹신함

사오토메 크로와상 베개 출시좀...
무기 종류는 베개싸움용 베개

기합에 도발의 소리가 묻힌다는 현실적인 현상이 일어난다던가! (고민

>>289 (대충 사오토메 사에 문의해보시면 되구 어쩌구)

다들 진행을 기다리고 있는가?
저어는 신입이라 시트 통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욧시욧시 게롱!
바다주랑 찬혁주 계신가...

요시

>>292 경력있는 신입이군요 모두 환영합니다

어서와요 신입 후안주
사이트 부터...

다들 눈치 챘을지 모르지만 최근 들어오기 시작한 시트캐릭터들의 레벨은 6으로 시작한다.
놀랍게도 바다보다 레벨이 높다!

>>297 바다 레벨 6이거든!!!!!!!

캡틴의 후한 마음으로 후안은 레벨 6짜리 신입이여요

>>298 그랬나? 내 데이터에는 왜 5로 되어 있지??

어째서... 바다의 레벨이 5가 아닌것이지?
오대양이라고 부를 수 없어...

>>300
의뢰는 3개 클리어 했고 동아리 활동 하면서 6 됐어

"이거라도 효과가 있을지."

부상용의 키트인 만큼 독에는 큰 효과가 없을것 같지만, 그래도 성현이한테 써주려 한다. 없는 것보단 나을 것 같다. 상대가 아직 움직이지 않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나를 쓰세요 킷을 성현이한테 써줍니다! 중독 치료 시도!

"그렇지요~?🎵 이제 저도 돌아가야 할 때가 되었사와요....아카데미로 말이어요...."

정말이지 지난 1주일이 꿈과 같이 흘러갔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어찌저찌 얻은 건 많으니 나쁘지 않네요. 자아...이제 정말로 잠시 작별을 하기 전에, 드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꺼내보도록 합시다.

"저어🎵 카르마씨? 지난 1주일간 에미리와 어울려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렸사와요~! 이건 제 작은 감사의 표시랍니다? 부디 받아주시련지요~? "

# 카르마양께 [레브 아누제] 가 담긴 상자를 건네드립시다!

이전이라면 금방 달려들겠지만.
생각을 할 수 있게되었다.
독침을 뽑아내며 인상을 쓴다.

아마도 나이젤이 해준 보고를 들으며, 에릭은 머리를 굴렸다.

저 놈들은 달려들지 않을 것 이다.
자신들이 중독되어 자멸하는 것을 기다리겠지.
그리고 그 지휘관놈은 자신들이 중독되어 지치면 다가올 것 이다.

우선은 버틴다.

#망념을 10 소모하여 아이언 스킨을 사용.

>>301 키사마!!!!!!!!!!!

화현주 아주 빠르게 게이트 입장레스 부탁드립니다

하마터면 후임보다 레벨 낮은 선임이 될뻔 ㅋㅋㅋㅋㅋ

오케오케 수정했다!
시스템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1인 전원 처리 반노동 장치이다 보니 실수가 많아..

>>309 당케!!!

"후우~"

숨을 들이쉬고 오른발을 한번 들었다가 있는 힘껏 바닥을 내리찍는다. 분위기가 상당히 마음에 든다.
상대는 전략으로 우리를 견제하고 우리는 그것에 맞서 싸운다. 이런 것 때문에 나는 내 주먹과 발을 이용해 싸우는게 아닐가. 피부로 느끼기 위해서

"좋다! 싸움이다!!!!!"

함정이고 진영이고 앞으로 나서라!

#망념 10 - 화현 일상(42) = 0
#망념이 20 정도 오를 의념을 담아 고블린 무리에게 소리를 지른다.

>>309
그러니 모두가 접근이 쉽고 보기 좋은 스프레드 시트 도입을 제안 하옵니다 캡틴

#게이트 입장을 준비합니다~!

스프레드 시트!
얘기만 나오고 도입되지 않는 스프레드 시트!

"어, 어어어 저 귀신 아니구요 부원인데요!"

내내내가 귀신이라니! 나는 아직 앞길이 창창한 학생인데! 나는 그저 워프당한 것 뿐인데! 억울하다! 원한(?)을 해결하겠다!

"저랑 손뼉 부딛치면 통과 안돼요! 여기!"

# 아임 낫 고스트!

" .. 바로 앞에 경비로봇... 일단 주변을 살펴볼까. "

# 바로 돌입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움직여 집 주변을 탐색합니다.

"요시! 갑시다!"

슈퍼루키킬러 게이트로!! ...진짜 죽는 건 아니겠지...

#찬혁, 바다, 화현! 이렇게 셋이거 게이트 돌입! 비 속에 걸린 소문 가자!
/그리고 성현이랑 일상해서 망념 42 감소로 현재 망념 -62입니다!

아 그런데 의념 속성 직관으로 바꾸니까 약간 아쉬운거 있다

지훈이랑 방관 X크로스 협동기를 못 쓰네

루키루키 마이 슈퍼 루키루키 보이

>>318 앗... 아아

후안은 검을 쓰기로 했으니 검을 배우러 간다.

# 검도부로 향한다

하지만 후안이 적의 약점을 파악하고 거기에 지훈이가 의념기 '지훈이가벤다' 쓰면?!

" 흐음... "

지훈은 바로 엄폐물 뒤로 몸을 숨겼던가. 좋은 방법이 없을지 잠시 생각하다가, 청각을 의념으로 강화하여 적이 총을 쏠 때의 포성으로 위치를 가늠해보려고 시도한다.

#청각을 의념으로 강화!

아무리 봐도 서포터 최적화 같은데

>> 고블린 왕 파티
성현은 천천히, 자신의 의념을 끌어올립니다. 급격히 1/5정도의 망념이 차오르는 감각을 느끼면서 씩 웃곤 입을 벌립니다.
큰 목소리가 울립니다. 투쟁을 격려하는 전사의 목소리가 전장에 울립니다. 고블린 몇 마리가 머리를 붙잡고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합니다.

- 키엘크루카!!!
- 카켈, 크룩크..

중열에 있는 몇 마리 고블린이 채찍을 들고 고블린들을 후려치자, 붉게 물든 눈으로 고통을 호소하던 고블린들이 정신을 차리기 시작합니다.
나이젤은 그 모습을 바라 보며 고민을 시작합니다. 현재 고블린들의 지휘 체계는 왕 - 지휘관 - 병졸로 이어지는 지휘 체계를 따르는 것 같습니다. 큰 틀에서는 고블린 왕이, 이와 같이 고블린들을 움직이게 하는 상황에서는 지휘관들이 움직이는 듯 싶군요.
아무리 만만하다 하더라도 한 게이트의 보스입니다. 지능적으로도, 본능적으로도 강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즉 이 상황을 깨기 위한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튼튼한 몸을 내세워, 저 진영을 휘저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일단 들고 있던 키트를 나이젤은 성현에게 던집니다. 빠르게 날아가던 킷은 분리되어 하나의 작은 바늘 형태로 변화합니다. 픽, 하고 성현의 목에 박힌 바늘은 천천히 녹아내려 성현에게 흡수됩니다.
중독은 치료되지 않았습니다.

에릭은 아이언 스킨으로 신체의 내구도를 올립니다. 큰 폭은 아니지만 단단해진 몸은 이따금 견제 격으로 날아오는 고블린들의 날카로운 돌부리를 막아줍니다.

- 카라쿠!
- 카! 카! 카! 카!

고블린들은 천천히 방패를 들어올리고 파티를 바라봅니다.

- 카쿠!
- 카르! 카르! 카르! 카르!

나이젤은 해석학 수업을 제대로 배우지 않은 것을 후회합니다!
저 말을 해석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될 텐데요!

- 카! 키라!!

이들은 다시금 독침봉을 들어올립니다.
다음 턴부터 고블린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 게이트 입장 준비 #

>>322
후안 : 안되겠소 벱시다! (약점 찾아냄)
지훈 : (방관 고자단(斷))

>>327 (대폭소)

캡틴 지금 후안 위키 수정중인데

후안 템칸에 영웅 각성이랑 망념 봉인 인형 이거도 지워야 하는거지?

드디어 학교도 학원도 끝...갱신...(골골)

>>329
그러타..

지훈주 어서오라구
딱 좋은 타이밍에 왔네

앗 안돼
후안이 영웅각성이랑 인형이...!!

캡틴이 힌트를 줬네요 걍 박으라고..
가죠 성현주

>>331
한번도 못 썼는데...
망념 봉인인형은 그렇다 해도 히어로 모멘트는 안될까!

결국 정면 돌파가 답인것인가...

나이젤은 아군 강화를 부탁드려요

에릭이 선두로 들어갈테니 성현이가 뒤 따라와서 채찍고블린 잡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 하

방패가 있으면 좋았겠지만. 어쩔 수 없다.

에릭은 검날을 세워 돌진하며. 함정으로 보이는 곳을 뚫고 파고들려했다.

# 망념을 20쌓아 건강을 강화후 돌진.

//이래도 -50이네..인형 성능 실화냐..

지훈주 어서와요!

참고로 인형은 영구적인 거 아니다.
쓴 만큼은 마이너스치에서 지워야 해

(아직 햔 번도 안 쓴 사람)

>>304
카르마는 레브 아누제를 받고, 에미리의 머리를 쓰다듬어 줍니다.
가볍게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함께 에미리가 당황한 표정을 짓자 카르마는 살짝 웃습니다.

" 뭐 좋아. 하지만 맨 손으로 받을 수는 없으니까. 재밌는 정보 하나를 알려줄게. "

살짝 몸을 기울여 에미리의 귀에 카르마는 속삭입니다.

" 성학교에 가면 꼭 '고스트 다이버'라 부르는 녀석을 찾아봐. "

>>315
지운은 눈을 질끔 감고 손을 뻗어봅니다.
짝, 두 손이 맞닿아집니다.

" .. 어라? "

슬쩍 실눈을 뜨고 지아를 보던 지운은 푸근한 미소를 짓습니다.

" 다행이다. 난 또 성학교 괴담이 진짠줄 알았어. "

>>316
집 주위를 살펴봅니다.
석궁이나, 에너지 건, 자폭 로봇.. 말 그대로 집을 요새화해뒀네요.
이런 짓을 한 제노시아 학생도 문제고.. 이런 짓을 할 동안 집을 비운 의뢰자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 경고. 경고. 경고 ]

로봇은 총을 들어올리며 하루를 바라봅니다.

(-100까지만 체우고 아직 안 쓴 사람

마이너스 쌓아두고 있기는 한데 망념 쌓고 바로 일상으로 지워버렸다...!

"그게 너희들의 싸움이라면 좋다! 받아들이지!"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의 싸움으로 맞서면 된다. 에릭이 돌진하는 것을 보고 채찍을 들고 휘두르는 고블린들을 향해 달려간다.
부하들은 정리 가능하지만 채찍을 들고 있는 녀석들이 그걸 통제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채찍을 든 고블린에게 주먹을 휘두르기 위해 달려갑니다.

아 맞아 지훈주 이제 후안이랑 방관 X 크로스 못 함...

그럼 에릭 인형 최대치는 -70 이구나...(기록

>>349 (슬픔)

흠... 채찍 좀 쓰시는 분들이네요... 아니, 이게 아니지. 치료키트로 중독을 막기는 무리일 것 같고... 장기전은 할 수 없다. 작은 지휘관부터 처리하면서 단숨에 돌격한다면... 될까? 아니, 될지 안 될지 몰라도 해야 한다.

"채찍을 든 분들부터 먼저 잡아야 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빨리 가지 않으면 또 독침이 날아와 버릴 것 같아요. 라는 말을 덧붙인다. 싫네요. 상태이상으로 전멸이라니 최악이야.

#20의 망념을 쌓아 성현이의 건강을 강화 시도해봅니다. 딜러... 중요...

오늘따라 왜 이렇게 당황스러운 일이 많은 걸까요??? 저번엔 목석이시던 분이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시더니 말이에요?? 답례를 받은 건 좋은데 이건 정말 뜻밖의 정보입니다. 정말 생각치도 못한 부분이네요.

"고스트... 다이버요? 재학생이신지요? "

당연히 재학생이시겠지만 말이지요, 저는 이제 곧 아카데미로 가야 하지만 그이전에 대체 그 '고스트 다이버' 가 누구인지는 알아야겠다 싶었습니다. 사전에 누구인지 알아둬야 그분을 어떻게 대해드릴지 알 수 있지 않겠는지요?

# 아카데미 출발 전 마지막 질문입니다!

고스트다이버가 대체 누구길래?? 추리쪽이신가요??? 🤔

" 곤란한 아이군요. 그나마 나은 곳은 역시 정문일까요. "

하루는 곰곰히 집을 둘러본 후 머리를 쓰다 자신에게 총을 들어올리는 로봇을 발견하곤 중얼거리더니 몸을 재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일단 저 로봇부터 작동을 못 하게 해야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 자, 그러면 잠시 본분은 잊고 쉬도록 해주세요. "

# 재빠르게 몸을 움직여 자신을 타겟으로 조준한 로봇에게 헬프유!를 사용합니다.
# 자신을 타겟으로 한 것에 발동이 안된다면 의념 '빛'을 사용해 센서를 마비시켜보려 합니다.

하버보슈법...?? 🤔🤔

고스트다이버... 또 심상찮은 사람 등장!

(대충 에미리 NPC 관계란에 추가되실 분이 늘었단 애옹...)

>> 비에 걸린 소문
바다, 화현, 찬혁은 게이트 안으로 들어섭니다.

그 날은,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었다. 기와를 타고 흐르기 시작하는 빗방울이 한두방울로 마치는 것이 아니라, 끝날 기미 없는 선을 그리고 있었다. 방에 갖힌 채로 소녀는 문치로 보이는 바깥을 바라보았다. 검은 뭉게구름이, 하나, 둘, 셋. 수십개의 뭉개구름으로 가득한 하늘이 보였다.
쿠르릉, 쾅! 하고, 천둥이 내려쳤다. 소녀는 힉, 하고 짧게 몸을 떨었다. 온 몸을 끌어안고, 천천히 숨을 골랐다. 따뜻한 자신의 숨이 얼어붙은 손을 녹였다. 헤헤, 하고 나이에 맞는 웃음을 짓던 소녀는 하늘에 소원을 빌었다.

" 용 님, 용 님, 그 하늘에서 듣고 계시나요? "

미치코는 지금도 기도하고 있어요.
미치코는 용님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어요. 긴긴 비가 칠일이 지나, 하늘에 무지개가 뜨는 날이면 미치코에게 다시 날개를 펴고 오시겠다고 하셨지요? 미치코는 착한 아이니까, 용 님이 돌아오는 날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세 사람은 게이트 안으로 들어섭니다.
워리어로서, 제일 선두에서 진입한 찬혁은 이상한 기분을 느낍니다. 공기 중에 느껴지는 꺼림칙한 기분이 영 더럽습니다.
뒤를 따라 화현과, 바다가 들어옵니다.

그 때, 바다는 알 수 없는 고통에 자리에 주저앉습니다.
뿔을 찌르르, 하고 울리는 듯한 고통. 숨 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강한 기운에 고통에 물든 신음소리를 내뱉고 맙니다.
그런 바다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던 화현 역시도 온 목을 죄여오는 듯한 느낌에 급히 의념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찬혁은, 그런 두 사람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딱히..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디버프 오색용왕의 저주(SSS, 해제 불가)에 걸립니다!
망념의 증가 속도가 크게 증가하며, 세 턴마다 오색 용왕의 저주[ 망념 30 상승, 체력 30% 감소, 기술 봉인, 의념기 사용 불가, 행동 불가 - 1턴 ] 중 하나의 효과를 적용받습니다!

주위 풍경은 끝없이 비가 내리고 있는 풍경입니다.
이 중 제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찬혁 정도가 끝이네요.

찬혁이 의문의 1승

끼야악

Man vs Wild... 강해

강찬혁 그는 빛인가??? 어떻게 저 게이트에서 멀쩡할수가???

찬혁이 오늘도 1승 낭낭하게 챙겨간다

역시 사람은 건강해야 하는 거에요......😎😎😎

용왕이 뭐냐 난 생존왕이다ㄷㄷㄷㄷ

Man vs Wild 저거 네이밍이 잘 못 됬네

Man vs World 라고 해야 하는거 아님???

>>365 팩트)다

>>366 다)

w 월드
i in간
l 러브
d 델몬트

불굴의 의념을 지닌 생존왕 ㄷ

체력 30% 감소???????????????????

끼요오오오오오옷!!! 3턴마다 망념, 체력, 기봉, 의봉, 행봉 이라니! 앗, 디버프 5개니까 오색왕이네 ㅎㅎ

현재 망념량
바다 - 71
화현 - 59
찬혁 - 48

바다야.....(대충 슬픈 개구리짤)

0에서 벌써 59라고!?

바다 조금 아슬한데... 중화제 있나?

하아???????????????????????????????

디버프 쩔어

바다의 특성이...
용이라서 더 영향 받고있어!

헐....

>>375 중화제 50 하나 90 하나 망념인형 풀로 하나.....

일단 중화제 하나 쓸게요!

아 뿔 아픈게 용왕이라 그런 거였구나...(댕청)

화현과 찬혁이는 각자 무엇을 해야 좋을지 의논해봅시다

캡틴... 그러면 이번 턴에는 찬혁이 왜엔 모두 행동 못하는 건가요?

위기는 곧 기회
어쩌면 바다가 강해질지도 몰라요!

저희는 고블린"왕" 저쪽은 용"왕"
왕들이 가득해

"어... 너네들 지금 뭐가 문제야?"

강찬혁은 공기가 좀 더럽다 싶었더니만 뭐가 문제인가 싶어서 주변을 둘러봅니다.

#"아무도 없어요?"#

>>383 행동 자체는 가능한데 격렬한 움직임(빠르게 움직이거나 어딘가를 크게 뛰어오르거나)는 찬혁이만 가능해.

...? 강찬혁 뭐 안했는데 48이나 쌓였어요????

진짜 루키킬러 게이트네

>>388
48 밖에 안 쌓인것이다

현재 게이트의 종류부터 알아내는 게 좋을 것 같군요.. 재현형이라면 미치코 라는 소녀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 클리어 조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용... 용과 관련된 바다가 비를 그치게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그리고 무지개도 만들고. 하지만 이게 재현형이 아니라면!? 단기전 고고씽 해야 합니다
강제적으로 단기전이지만

오늘도 의문의 1승을 챙겨가는 찬혁이.....😭

>>387 알겠습니다! 두뇌회전이 가능하다면 그걸로 오케이!

이번에는 단기전 의뢰들인가...

두뇌회전 풀가동콘

>>321
후안은 검도부로 향합니다.
편하게도 가입 자체는 생략됩니다!

>>323
시도합니다!

쾅! 콰광! 쾅!
타당! 탕! 타다당!
음! 총 소리란 어떤 것인지 잘 배웠습니다.
당신은 서포터가 아닙니다!

>>353
" 글쌔. 그걸 알려주면 재미 없지 않을까? "

카르마는 빙긋 웃습니다. 생각보다 짖궂은 성격입니다.

" 뭐.. 기회 되면 또 만나자. 꼬마 아가씨. "

"잠... 잠깐만....."

연바다는 깊게 심호흡을 하며 자신의 망념상태를 확인한다. 이건 확실히 50을 넘겼고.... 초입부터 이래서야 진행이 가능하긴 한 걸까. 뿔의 아픔은 오색용왕의 저주.... 용과 관련있는 게이트임에 미묘한 감정을 느끼며, 주변을 찬찬히 살펴본다

#주변을 살펴보며 망념중화제 50 사용!

비를 그치게 하기...?
수신용왕 쓰고 히어로 모먼트 갈기는 정도로 쉽게 끝날 게이트가 아닐 것 같애용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거 뭐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히는 게이트네요

저는 일단... 가디언 칩의 도움을 받아 게이트 정보를 열람? 이렇게 한 번 써볼게요. 다른 행동 생각나시는 거 있으시면 의견 제시도 굿굿굿

일단 집 간다!

"어차피 남는 게 진행 시간이니"
"진행 처리하면서 같이 처리"
"진행시간 쓴 만큼 더 하면 되니까 괜찮아요" -캡틴

참치들과는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어차피 자기가 진행하는 거니까 더 하면 된다는 겁니다.

# 검도부 활동! 망념 30 사용

빠른 진행으로 가입 좋고!

" 쳇... "

그렇다면 다음에는 의념을 눈에 집중해서 주변을 둘러보려고 합니다. 주위에 숨어있는 사람이 있는지, 어디에 총을 들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의념으로 시력 강화!

"!"

누군가 목을 조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아니, 실제로도 숨을 쉬기가 어렵다.. 급격하게 망념이 치솟아 이게 바로 슈퍼루키킬러의 게이트라는 것인가.. 제대로 실감하게 된다.
빠르게 클로징하자... 빠르게.. 심호흡. 먼저 게이트의 종류부터 파악하자. 이 게이트는 무슨 게이트지? 재현형? 재현형이면 큰일인데...

#가디언 칩을 이용해 현재 게이트 정보를 열람해봅니다... 가능하면 어떤 종류의 게이트인지..

>>402

강찬혁이 전투연구부에서 서포터 적성을 배웠으니까 여차하면 서포터로 전환 가능한데
서포터로 전환해서 상황탐색을 할까요?

"정말이지 짖궂으셔라....🎵 "

좋아요, 대체 뭐 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카데미에 돌아가자마자 그 분부터 찾아뵙도록 할까요? 벌써부터 돌아가서 할 일이 산더미같네요. 수업을 복습하고, 그 분을 찾고, 동아리 활동을 하고....할 일이 산더미입니다. 자래야 잘수가 없겠습니다.

"좋아요, 부디 다시 만나뵐 그때까지 평안하시어요...🎵 "

미야모토 씨 영상 보내주실 수 있다면 보내주시기에요? 같은, 자주 연락하자는 투의 말을 덧붙여 건네며, 저는 정중히 카르마양께 인사드리며 문을 열고 나가고자 하였습니다.

# 아카데미로 돌아갑시다!

>>408 그건 최후의 보루로 써봐요!

>>408 전환하는 거에도 턴이 소모되니까 걱정인데... 다시 워리어로 바꾸는 거에도 턴이 소모되니까.. 일단 그대로 가봅시다

서포터로 포지션 변경하면 아마 영성의 영향이 오르고 신체, 신속, 건강의 영향이 낮아질 거 같은데... 에릭이 서포터->워리어로 포변했을 때 반대로 생각하면. 그러면 찬혁이가 서포터 됐을 때 게이트를 못 견디게 되지 않을까?

"아..."

여기서 내 손이 통과된다거나 했다면 아마 성학교 괴담은 진실이 되었겠지? 상상만 해도 내 스쿨라이프가... 아무튼 그건 그거고 내 무사한 학창생활은 학창생활이다!

"갑자기 증발하는 유령부원이라니 상상만으로도 소름돋긴 하네요!"

갑자기 사라진 부원이 유령이라니... 그건 좀 소름끼친다.

# 스몰토크

>> 고블린 왕 파티
에릭은 천천히 검을 들어올립니다.
이미 반 가까이 차고 있는 망념이지만, 인형에서 흘러나오는 꺼름칙한 기운이 이상하게 의념을 보조하고 있단 기분이 듭니다.
의념의 힘이 신체에 깃들고, 조금 더 튼튼해진 몸을 기반으로 에릭은 뛰어듭니다.

- 쿠르칵!!

독침들이 쏘아지고 에릭의 피부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하지만, 강화된 건강은 일시적으로 독의 침입마저 거부하고 있습니다.
방패를 든 고블린들이 뭉쳐 에릭을 막으려고 하지만, 그런 것이 통할리가 없습니다. 에릭은 말 그대로 고블린들의 방패를 잡고, 그대로 힘으로 휘둘러 방진을 무너트립니다.
방진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성현은 그대로 속도를 높힙니다. 그 틈을 노리고 나이젤은 의념의 힘을 성현에게 불어넣습니다. 약간의 건강이 강화됩니다.
막아서는 고블린들의 육탄 세례에 의해 돌진이 짧게 와해되긴 했지만, 그래도 채찍을 든 고블린에게 닿을 정도는 되었습니다.

- 캬쿠르! 크락!

넓은 반경으로 휘둘러진 채찍이 짧게 성현의 뺨에 닿지만, 그 대가로 성현은 고블린 지휘관의 머리통을 깨버립니다.

우드득,

짧은 소리와 함께 지휘관이 절명하고

- 캬아아아악!!!!!!!!!

분노하기 시작한 일부 고블린 무리가 성현에게 달라듭니다.
하지만 이미 성현은 빠져나온 상황입니다!

>>412
MAN VS WILD 특성이 어디까지 카바를 쳐줄 수 있을지가 궁금한데
저 디버프 때문에 망념이 쭉쭉 오르는 거라면 강찬혁이 어떻게든 견딜수는 있을거 같거든요

뚝!!!! 빼기!!!!

* 포지션 변환은 게이트 진입 전과 전투 진행 전에만 가능합니다. 시스템을 따라 휙휙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417
네...

성현이 잘한다!

시간은 촉박하고 왕은 안보이고.
그렇다면 부하들을 도륙 내면서 나올 때 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 망념을 5쌓은 후 고블린 무리를 향해 양손으로 힘껏 프룬을 휘두른다

//이번 망념 부터는 인형 안쓸게요! 아껴야해..

에릭주의 오더와 에릭의 탱킹과 나이젤의 서포트가 함께해서 이뤄낸 결과로 이 퍼스트 블러드의 영광을 캡틴한테 안바치지 않습니다.

제 지분은 없으니까 다 바칠게요
팩트)다

>>355
상대의 센서에 의념을 이용해 빛을 비춥니다.

탕,

짧은 총격이 하루의 목을 스쳐 지나갑니다.

[ 경고합니다. ]
[ 이 이상의 침입을 불허합니다. ]

위력은 특별히 강하진 않지만.. 서포터인 하루에게는 충분히 위협적인 공격입니다.

>>403
활동을 합니다!

무기술 - 검의 숙련도가 조금 증가합니다!

>>409
아카데미로 복귀합니다.

성현아!!!!(야광봉)

"좋았어."

우선 작은 목표 1개를 성공시켰다. 하지만 아짇 안심하기 이르다.
이런 녀석이 더 있을것이고 왕은 등장하지도 않았다. 거기에 독에 중독된 이상 시간을 끄는건 안좋은 선택이다.

"앞으로 나와 싸우자!!"

#소리를 지르며 주변의 고블린들을 공격합니다.

>>413 사탕은 각 학교 마크당 20개로 처리됨! 현재 제노시아, 아프란시아 40개!//
" 응응. 그러니까 말야. "

지운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합니다.

" 오늘도 공 받아줄 사람을 찾는 거지? 도와줄까? "

캡틴 >>405 스킵됐어요!

끙...
목덜미에서 부터 작은 소리가 새어나온다. 그래도 자기보다 큰 댕댕에게 안겨지니, 약간은 자기도 작았을때가 떠올려진다. 그 안도감에 후우, 숨을 내쉰다.

"그렇개 얘기하면.. 희망이 생기네요. 요즘 친구를 못 사겨서 힘들었어요. 인간 친구는 처음이거든요. 도바랑 얘기하니 그래도 힘이 나요."

슥, 고개를 올려 도바의 품속애서 그를 올려다본다. 탁탁. 기분이 언짠은 듯, 꼬리가 바닥에 작게 두들긴다.

".... 근데 진짜 추적이랑 수색 가르쳐 주세요. 나 머리가 나빠서 혼자서는 못해요. 도와주세요."

#잉잉 나에게 가르침을 다오 슈퍼 빅 댕댕

//다들 하이!!! 정주행하니까 와우!! 최대최낮 지능이 다 워리어에!! 지아주 카사로 판별나!! 맨 vs 야생이 아니라 맨 vs 월드! 대단해!!

>>405
빠르게 살핍니다.
위치상으로는 숨어있을 법한 위치가 많습니다. 저격이라는 위치에서 사용되기 좋은 배, 주위에 널부러진 물건들. 이런 것들 모두가 사용되기 좋은 위치입니다.
그동안 상인들의 피해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상인이 모두 사망하면 이 게이트는 종료됩니다!

현재 남은 해적의 수 : 41
현재 남은 상인의 수 : 17

카사주 어서와요~
슈퍼 빅댕댕!

" 이걸로는 안되는 모양이네요... 하지만 포기할 수는 없죠. "

하루는 의념을 다리에 불어넣으며 [날개 서약서]를 꺼내들곤 신속하게 로봇을 향해 달려들기 시작합니다.
그녀가 노리는 것은 센서 부분을 파괴하려는 모양입니다.

# 단념하지 않고 의념을 사용해 신속하게 움직여 [날개서약서]로 센서를 파괴하려 합니다

그러고보니 그러네 ㅋㅋㅋㅋㅋ
지능 상위 1%와 하위 1%가 워리어에서 만나다!!!

카사주 어서오세요

성현이 지휘관을 죽여서 날뛰는 고블린은, 그 지휘관 휘하에 있던 고블린이라고 봐도 되겠지.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부다. 지금 날뛰고 있는 고블린들도 다른 지휘관 무리에 합류하면 혼란을 가라앉힐 것이다. 지금 이 기세를 몰아서, 어떻게든...

#중열에 있는 다른 지휘관 고블린을 찾아봅니다. 그리고 브리핑!

슈퍼 빅댕댕!
성현이 멋지다!! 성현이 잘한다!!

" 젠장. "

발견할 수 있을 때까지 살피는 것도 좋겠지만 그정도로 오래 기다리면 게이트는 종료된다. 그렇다고 그냥 싸우기도 어렵고...

하지만 이곳이 게이트 내부라도 어디까지나 재현형이니, 의념을 다리에 집중해서 달리면 총알을 피하는 동시에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 ...시도해볼 법 하긴 하지만 실패하면 죽겠지. "

그렇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싫었던가. 지훈은 발에 의념을 집중하더니, 가장 가까이에 있는 해적에게 빠르게 달려들려고 시도한다. 동시에 아까 발견했던 저격수가 숨어있을 만한 장소를 의식적으로 시야 내부에 담아두려고 시도했다.

#다리를 강화해서 달려갑니다

안녕 안녕!!
>>432 천재든 바보든 서포터든 뭐든지 포옹해주는 워리어 클래스! 지금 입부하세요! (흥보

워리어 바다는 의념기를 주로 쓰는 단기전 워리어일까요?

근데 단기전으로 끝낼거면 차라리 버서커가 낫지 않나 싶은 마음이

오늘도 아슬아슬하게 진행이 끝나 늦어서 처리를 못 받을거 같으니 느긋하게 게임을 하러...

>>439 아직 시작한지 1시간인데요!

트루스톤... 당신이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
올리기만이라도 하고 가(텁)

아으어어어어어... 여기는 어디. 난 누구...

>>439 어허어허 어딜가 못가 못가 안 보내줘

>>442 아...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

하루가 공격을 하다니...(스레 개장 후 처음)

미스 웨이팅 어서와!
병원으로 어서와...

아직 자신의 포지션에 대한 제대로된 지식도 경험도 없으니 혹시 그에 대한 도움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 후안은 워리어 담당 교수를 방문 해 본다.

#워리어 담당 교수를 찾아가 본다

다림주도 어서오세요!

병원행이면 제 상태가 거지라는 이야기인가..

모르겠네여!(방글방글)

다시 돌아온 아카데미의 하늘은 더할 나위 없이 쾌청했습니다! 아아, 이 태평양의 맑은 공기! 이제는 좋은 꿈을 꿀 수 있을 거 같군요! 하지만 지금은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보건실도 가야 하니까요.... 일단 가는 길에 카르마 양이 알려주신 정보를 알아봐야 겠지요? 으음, 자질구레한 연락은 나중에 합시다.

# 학교로 돌아가는 길에 가디언 넷에 '고스트 라이더' 를 검색해봅시다!

하지만 매번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진행레스를 남기는 바람에 딱 내 타이밍에서 끊겨버리고 전날 반응도 못받고 시간만 지나버린 레스를 다시 가져오는건

너무 비참한걸...

"네! 마침 선배가 계셔서 다행이에요!"

자 그럼 오늘도, 신나게 던져볼까! 이번에는 깔끔하게 일명 2단가속 스트레이트를 해볼 생각이다. 내 힘으로 스트레이트를 던진 뒤에, 바람을 한번 더 휘감아서 공의 회전력을 끌어올리는 파워 위주의 직구! 선배가 자세를 잡는 모습을 보고, 나도 자리로 가 투구폼을 잡는다.

"갑니다!"

#망념 30만큼 부활동!

>>451
하지만 이번엔 달라
파티가 2파티나 있어서 파티 아닌 사람 먼저 처리되는걸

진석주가 안 올리면 내가 진석주의 나메를 탈취해서 올릴 테다
괴도 [NigelMaster]

진돌주...오늘은 처리되실 수 있을테니 한번 질러보세요 😎

# >>450 '고스트 다이버' 검색으로 수정합니다!!!!!!!

이건 망념을 써서 신속을 강화하고 손놀림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아아악! 아닌가. 영성강화로 예측변환이라도 해야하나. 아 이거 고민이구마.

"연전연패는 싫은걸요!"
승부욕은 그나마 있는 모양인걸까.. 열심히 하는 겁니다(응?)

#망념 풀매수...아니 그건 좀 아니고. 망념을 30 사용해 영성을 강화 후 판에 뛰어들자!

//올린다아..

고스트 라이더...!

하마터면 의문의 레이싱물 찍을뻔했음

정말....초고속 수정해서 너무너무 다행인거에요..🤦‍♀️🤦‍♀️

분노의 에미리(?)

고스트라이더도 진짜 있을 법 하니 에미리 의문의 레이서 행..

고스트 라이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고맙다]

얘가 날 뭘로 보고 이러는거람.
그야 정확히 보고 이러는거겠지. 휴, 인생...

#그렇게 빈 동아리실에서 노아를 기다립니다.

오토바이 한대 뽑고 싶었던 에미리...

그리고 이게 처리되려고 하는 타이밍 쯤에 진행이 끝나버리는 징크스가 발동되겠지..

>>451
일단 써보기라도 해!
차근 차근 하면 되는거야. 각자의 페이스가 다 있는 것처럼 조금씩 계속 하다보면 분명 좋게 될거야!

이 아이가 게임이란 걸 알까요?
빈 동아리실에서 하염없이 노아를 기다리는 진석이...

여러분은 절대로....의식의 흐름으로 레스를 쓰시면 안됩니다....현생 살면서 레스쓰고있는 저처럼요....🤦‍♀️

>>465 구라안치고 가면라이더찍을뻔한거에요

위키정리하면서 알게 된 건데 고드랑 싸운게 벌써 10어장 전이야...??

순간 고드가 누구세요 할뻔했네
검투산가

왜 시간이 가속하는 것 같지
어장 초반->그럭저럭 기억남
어장초중후반->전혀 기억안남
어장 지금->그럭저럭 기억남

>>472 그렇소
화력이 장난 아님...

>>473 팩트다

고드 사슬맨이요

어장 초반 : 바다가 동아리 가입하고 여우버스 타고 그랬음

어장 중반 : 바다가 감자 캐고 책 읽고 책 도와주고 그랬음

지금 : 용왕한테 니가 용이라고? 풉킥풉킥 당하는중

(다림주는 아무 생각이 없다!)(뭔가 했었나..)

어장 초반: 채집부 들어가고 ?지훈이 만나고 검귀랑 싸우고
어장 중반: 야금술 수련하고 책 읽고 뭐했더라
어장 후반: 뭐했지 정말
지금: in 무능중

초반 : 삽질하고 포기했음

중반 : 벌벌 떨다가 건진게 없음

지금 : 솔직히 별 차이 없음

어장 초반 : 검귀이이이ㅣㅣㅣㅣㅣ
어장 중반 : 지연아아아아아ㅏㅏㅏㅏ
어장 후반 : 고드으으으ㅡ으ㅡㅡㅡㅡ

현재: 저격이다아아아ㅏㅏ

진행은 맨날 참여했고 참여 안 할 때도 빠짐없이 보고 있었는데... 왜 기억이 안나지...

어장 초반 : 검귀 폭주하는거보고 천박하다 하는 에미리
어장 중반 : 카르마씨께 영상 공유받고 보건부에서 갈리다가 마도일본 간 에미리
지금 : 야마모토씨한테 츤츤대다 아카데미 돌아온 에미리(...)

(쓰고보니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냔 애옹)

어장 초반 : 퓨어보이다이스키
어장 중반 : 퓨어보이다이스키
어장 후반 : 퓨어보이다이스키

https://youtu.be/dds28vMsniM

유튜브 테스트..

https://ibb.co/ZdLpWW9

>>484 당신이...이 어장의 진정한 초심맨입니다...🐰👍

(테스트버튼과 작성버튼사이의 거리는 사회악)

퓨퓨보가 우리의 희망

>>485 이게 대체 무슨 영상입니까 선생님...?

퓨퓨보는 못 참지

>>489 티라노 드래그입니다(영상 제목을 말하는 거 아니잖아)

막 제노시아면 이런 거 경주하는 것도 할 것 같고(?)

(대충 영상보고 정신이 아득해진 지훈이 짤)

에고그램 테스트 결과
(CBBCB)
저차원적인 만족만으로 납득하는 타입
성격
무엇이든 남이 말하는 대로만 움직여 눈에 띄지 않는 사람입니다. 스스로 나서서 무엇을 한다든가 강렬하게 원하는 무엇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아무런 욕망도 없이 주위의 흐름에 여기저기 휩쓸려 그 존재감이 극단적으로 희박한 타입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전혀 비판할 줄 모르고 남의 책임을 추궁하지 않는 대신 자신의 의무나 책임도 흐지부지 하고 마는 타입입니다. 천성이 어둡고 인생에 대한 적극적인 의욕이 없어 쉴 때는 항상 집에서 빈둥거리는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이죠. 이렇다 할 취미나 오락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인생에 대해서도 아픈데 없이 살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납득하고 있는 타입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너무나도 차원이 낮다고 생각되겠지만 오히려 이 타입에게는 가장무리 없는 생활태도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만일 당신이 몇 번이나 결혼에 실패했거나 결점이 너무나도 많아 평범한 이들이 상대해 주지 않는 경우, 웬만한 상대가 나타나면 타협하겠다고 마음먹고 있는 경우에나 어울릴만한 타입입니다. 이 쪽의 요구수준이 높다면 이런 사람은 무리겠죠.

거래처 고객 - 이 쪽이 주도권을 쥐고 리드하면 별다른 은제가 없습니다.

상사 - 리더십이 제로에 가까운 상대이기 때문에 어떤 일에서든 문제가 생깁니다. 이런 상사의 밑에서라면 항상 상황에 따라 문제가 터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어야겠죠?

동료, 부하직원 - 시간만 꾸준히 들이면 능력의 차이도 어느 정도 보완되는 일을 맡기십시오.

출처: https://egogramtest.kr

캡틴이 장문쓰는 것 같아서 올려보는 에고그램 테스트...

"네, 성학교생이에요."

여학생의 추측을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한다.
확실히 지금 청천이 걸치고 있는 건, 누가 봐도 청월고교의 푸른 서코트도 아니고, 제노시아의 갈색 코트도 아닌, 사복 차림이었지. 머리에는 옅은 먹구름색 미니햇을 쓰고, 차콜색 인버네스 코트를 걸치고 있었다. 코트의 케이프 아래로 흰 와이셔츠 소매가 보인다.

"과연 제노시아...듣던대로 부유해서 경비시설도 잘 되어있나봐요.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청천은 잠시 가디언 칩의 인터페이스를 열어 방금 들은 경비 시설에 대한 사항을 메모해둔다. 알아둬서 나쁠 것은 없겠지. 근처를 지나간다면 조심해야겠다고 그는 생각했다.

"파쿠르는 여기 오기 전부터 했었습니다. 오늘은 정말 소소하게 운이 좋네요."

이것이 지금 자신이 대화하고 있는 상대의 영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아직 못한 채, 소년은 빙긋 웃어보였다. 실컷 달리다가 행운으로 인해 기분이 업된 괴도 클라우디는 자연스럽게 오른손을 내민다. 악수도 연락처 교환도 나쁘지 않겠다.

"이렇게 만난 김에 통성명이나 할까요? 반갑습니다. 이청천이라고 합니다. 올해로 17세이고, 방금 말한대로 아프란시아 1학년생이에요."

//답레와 함께 갱신!! 진행 중인 것 같으니 나중에 이어주셔도 되어요!
여담이지만 저는 스크린 얘기는 현수막 대신에 동영상 나온다는 간판 쓴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티라노 드레그?

우마무스메를 보십시오 선생님들
경마에는 서사가 있고, 역사가 있고, 사람이 있습니다...

모두들 반갑습니다!!

후, 후안이가 천재가 됐오?! 신입 동지?!

>>397
화현은 가디언 칩을 통해 게이트의 정보를 확인해봅니다.

[ 이야기형, 대립형, 전쟁형 ]
[ 이야기형 - 설화나 신화, 또는 소실된 이야기에 따른 형태의 게이트가 발견됨. 현 게이트는 '소녀와 오색 용왕 설화'로 인해 만들어진 게이트로 추정. ]
[ 대립형 - 각성자는 두 세력 중 하나에 소속되어야 함. 소녀를 지키기 위해 용왕의 편에 설 것인지. 아니면 영주의 편에 서서 용을 죽일 것인지. ]
[ 전쟁형 - 대립형과 연계됨 ]
[ 게이트의 오류 확인. 비이상적 망념 증가 확인. ]
[ UGN에서 정보가 도착하였습니다. ]

[ 초기 지역에서는 빠르게 마을을 돌파하여 성으로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을에 도착할 수 있다면, 그 뒤에는 세력을 선택하라는 목소리가 들릴 겁니다. 그에 따라 용에게 이동하거나, 영주에게 이동하는 등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그 뒤에 각자의 이야기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
[ 게이트는 중대형으로 분류되나 난이도는 낮습니다. 아마도 오색 용왕이나 영주의 무력이 둘 다 영웅급이기에, 일반적으론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으로도 보입니다. ]

확인했습니다.
바다는 망념 중화제를 삼킵니다. 역시 풍경은 숲으로만 보입니다.
찬혁 역시 주위를 살피지만, 특별한 거는 보이지 않습니다.

>>485 이거 전에도 본 적 있는 것 같지 말입니다...!

어서오세요 청천주!

에고그램 해볼까...

와 서포터 짱이다 진짜...

빠르게 마을로 가볼까요!

괴도 클라우디에게 어울릴 법한 연극부나 파쿠르부 같은 걸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부원은 받지 않는 걸까. 그런데 마지막, 뭐야? 청천은 '인간사회화이상연구부'라는 이름을 보고 움찔한다. 뭔진 모르겠지만 다가가서 좋은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렇다면 남은 곳들 중에서는...대련부 쪽으로 가볼까.

#살금살금 대련부를 염탐하듯 살펴봅니다.

간단하게 위키 정리 끄읕

그럼 저희.. 용의 편에 들까요? 아니면 영주?

청천주 헤이헤이!

(은근슬쩍 같이 줄서기!)

그러고보니 레이드는 단체 레이드일까요...
동아리부터 구할 게 아니라 복습해서 이전 수업에 나온 기술부터 챙겨둘걸 하는 약간의 후회가...!

UGN 관련 의뢰에서는 정보를 제공해주는 건가...?
무슨 형 게이트인지는 어떤 게이트 안이든 확인할 수 있는 건가?

용의 편을 들 것인가, 용을 죽여 여의주를 취할 것인가...

>>504 헤이헤이!!

>>505 동아리도 구하고 복습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느 쪽이든 좋으니 부디 선택을!

청천주 하이하이! 그야말로 맑은 하늘!

"다행이네요. 두가지 중에서 찍었는데 말이지요"
제노시아라고 하기엔 경비나 그런 것을 메모하는 것에서 아닐지도.라고 생각했지만.

"저는 파쿠르 쪽은 전문이 아니라서요. 어떻게든 길이 생겨있었으려나요?"
스크린은 사실 지하철 스크린 도어 같은 거 아니었나.. 같은 본인도 헷갈리는 무언가를 생각해봅니다. 근데 그정도는 되어야 제노시아 학생들 튀어나가는 걸 막을 수 있...
음. 제노시아라면 그걸 마개조해서 방어용으로 쓸 수 있을거야.(납득) 하는 다림주는 제쳐두고. 소소하게 운이 좋다는 이야기에는 희미하게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 운 좋음이 이어지길... 바란답니다."
어쩌면 저를 떠나자마자 불현듯 찾아오는 불행이 올 지도 모르는걸요? 라는 농담을 하다가 통성명이라는 말에

"저는 다림이라고 하고. 17살. 제노시아 학생이에요."
장갑을 낀 손을 내밉니다. 악수를 원하는 걸까요? 물론 가디언칩이 있는 쪽이라서 교환한다고 해도 별 문제는 없겠지만요.

//반가워요 청천주~

뭐야 청천주한테 인사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어-서-와

찬혁주는 어느쪽인가요?

>>506 아마... 그런 것 같네요! 거기다 이 게이트는 여럿이 갔었지만 각종 제한 때문에 클로징 확률이 낮으니까 이렇게 서포터 하는 듯...?

.Dice 1 2.

1. 용을 죽여!
2. 영주를 죽여!

그 마을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는 알 수 있는 걸까요?

.dice 1 2. = 2

>>511 맑은 하늘이 아니라 맑게 갠 하늘입니다!
갤 청(晴)자에요!! 맑을 청자가 아니라! ^0^

>>516 거기서부턴 바닥이나 하늘의 연기 등으로 사람이 있을만한 곳을 찾아야죠.

아무튼. 그리다 던진 건 다행이고.. 편안하게 티라노 드래그 보며 경마를 즐깁시다(?)

>>518 어머낫.... 하지만 갠 하늘도 맑아!

화현이 게이트 정보를 전달하고
찬혁이 격렬한 활동이 가능하니 나무 위에 올라 마을 위치를 확인하면
쓸모없는 바다가 모두와 함께 간다는 서술을..

>>509 가능하면 크로스오버 레이드 시작 전에 생명의 도움 정도는 챙겨두고 시작하고 싶은데, 제가 평일은 많이 못 와서 걱정이네요...!

앗 다림주 진행 끝나고 답레 써와도 될까요? (멀티태스킹 잘 못함...)

"그 뭐냐... 마을이 어디라고?"

일단 찾아봐야겠습니다. 주변을 둘러봅니다.
# 주변을 둘러보며, 강찬혁이 높이 올라갈 수 있을만한 곳이 있나 찾아봅니다. #

>>522 이럴 땐 "의념기를 쓴 바다를 타고 간다"가 확실!
은... 안되려나...

>>521 그런 것입니다!

>>524 #나무에 올라가 주변의 마을을 찾아봅니다 같은 서술이 턴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애용..! 3턴에 저주 이빠이!!

"UGN에서 정보가 도착했 어요. 이야기형, 대립형, 전쟁형. 용이나 영주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네요... 저희에게 남은 시간은 거의 없으니까... 망념이;;; 빨리 행동 하는 편이 좋겠어요."

UGN에서 온 정보를 읊어준다. 그러면... 마을을 찾아야 하는데... 추적에 관련된 기술이 없으니;;; 하지만, 해야 해.
서포터를 믿어라! 내가 서포터니까 나 자신 만큼은 내가 믿어야지!
비가 오는 하늘. 해가 가려졌으니 어둑어둑하다. 사람이 사는 곳엔 항상 빛이 있다. 그리고 비가 오니까 온도도 낮고... 춥겠지? 불을 피우겠지? 그럼 연기.
또, 여긴 숲이고, 흙바닥이야. 흙이 젖었으니 질척할테고, 발자국이 남겠지. 그러면... 발자국이 향하는 곳 혹은 연기가 나는 곳이 사람이 있을 확률이 높아. ...아마도.

#흙바닥의 발자국과 하늘로 피어오르는 연기 등을 찾아 마을의 위치를 찾아봅니다.

>>523 괜찮습니다~

화현의 정보를 듣고 고개를 끄덕이다가 바다도 마을이나 인공의 흔적을 찾아봅니다.

# 화현과 찬혁을 보조해서 마을 위치를 파악해보아요

이거 쓴거 취소 가능하던가요

>>529 앗 감삼다! 오키도키에요!

>>531 네!! 취소 하고 다시 쓰면 돼용!!

창천주 안녕하세요

미안 잠깐 햄버거랑 엄마 전화때문에 다녀왔다.
다시 진행 시작할게!

>>534 반갑습니다!

>>535 어서오세요!

(대충 햄버거는 어쩔수 없단 애옹)

와아-! 더 많은 진행!!

햄버거는 어쩔 수 없죠(납득)

플랜트 와퍼면 어쩔 수 없지

햄버거가 참치보다 맛있으니 인정하는부분

햄버거라면 납득이야.

>>428
결국 도바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여기서 추적이란..

?
이해가 안 되네요!

>>431
의념은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436
빠르게 질주를 시작하자 몇 곳에서 총알이 날아옵니다.
오니잔슈를 세운 채, 검을 들어올려 몇 개의 총알을 튕겨낸 지훈은 스산한 감각이 자신의 팔을 노리는 것을 느낍니다.
급히 몸을 비틀어 피해보지만, 팔을 긁고 지나간 총알에 의해 피가 한 방울씩 흐르기 시작합니다.

>>524
### 취소 ###

# 나무에 높이높이 올라가서 근처에 마을이 있나 찾아봐요 #
>>524 취소

의념으로도 총은 못 피하는구나(메모)

가디언도 총 앞에선 어쩔 수 없다...

도바 설명이 사실 영성SS를 필요로 하는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

카사의 영성을 살려주세요...

카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큿...! "

빠르게 주변을 살피기 시작한다. 방금 총을 쐈으니 몸을 다시 숨길 시간이 필요할 터. 지금 못 찾으면 꽤나 상황이 불리해진다...!

#주변을 살펴 몸을 서둘러 숨기는 자가 있진 않은지 확인합니다

음, 달려드는 것도 적용이 안되는건가요?

그래도 C는 필요한...

>>447
후안은 교무실로 찾아갑니다.
워리어 담당 교수, 엔마 고노는 오늘도 열심히 운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 무슨 일이지? "

>>450
먼 과거에 있었던 만화의 주인공. 이라는 검색 결과가 나옵니다.

>>452
부활동을 합니다!

마도의 숙련도가 증가합니다.

고스트 라이더로 검색된 건 아니겠...지...?

사실 도바는 저주나 의념기에 의하여 개가 되어버린 가디언 아닐까???

>>552 의념을 강화한다는 묘사가 있어서 망념이 안 쓰여서 물어봤는데 아냐?
아니라면 총 맞는 묘사가 나올 예정이었다!

캡틴....설마 >>450 그대로 처리된건.......

진짜... 고스트... 라이더... 인가..

# 대충 >>450 명령문 >>456 레스로 수정했단 애옹

이 나메 아래로 나메 다시 써라.. 햄버거 시키고 왔더니 나메랑 레이드랑 섞여서 처리하기 너무 불편해..(죽을 맛

좌절.

"모, 모르겠어....."

충격으로 동공이 흔들린다. 전혀 모르겠어!!!! 어째서!?!?! 머리위로 솟아오른 귀가 파들거리던 순간.
혜찬쌤과 얘기하던 중, 선생님의 말 둥에 그냥 흘러보낸 것이 생각난다.

(애들이 저보고 무식하데요, 라던가...)

쿠궁. 충격. 어그적어그적, 바둥바둥 거리며 도바의 품에서 벗어나는 카사. 어째서인지 동공이 풀려있다.
의념기를 풀며 다시 작은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데, 눈에 쇼-크의 눈물이 그렁그렁.

"흑.... 더 똑똑해져서!!! 돌아올테니까!!! 그 때 가르쳐줘!!!"

#의념기를 푸는 거와 함께 작별인사를 건넵니다. 꺼이꺼이 영성 Dㅋㅋㅋㅋㅋㅋ

다시 돌아온 아카데미의 하늘은 더할 나위 없이 쾌청했습니다! 아아, 이 태평양의 맑은 공기! 이제는 좋은 꿈을 꿀 수 있을 거 같군요! 하지만 지금은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보건실도 가야 하니까요.... 일단 가는 길에 카르마 양이 알려주신 정보를 알아봐야 겠지요? 으음, 자질구레한 연락은 나중에 합시다.

# 학교로 돌아가는 길에 가디언 넷에 '고스트 다이버' 를 검색해봅시다!

"UGN에서 정보가 도착했 어요. 이야기형, 대립형, 전쟁형. 용이나 영주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네요... 저희에게 남은 시간은 거의 없으니까... 망념이;;; 빨리 행동 하는 편이 좋겠어요."

UGN에서 온 정보를 읊어준다. 그러면... 마을을 찾아야 하는데... 추적에 관련된 기술이 없으니;;; 하지만, 해야 해.
서포터를 믿어라! 내가 서포터니까 나 자신 만큼은 내가 믿어야지!
비가 오는 하늘. 해가 가려졌으니 어둑어둑하다. 사람이 사는 곳엔 항상 빛이 있다. 그리고 비가 오니까 온도도 낮고... 춥겠지? 불을 피우겠지? 그럼 연기.
또, 여긴 숲이고, 흙바닥이야. 흙이 젖었으니 질척할테고, 발자국이 남겠지. 그러면... 발자국이 향하는 곳 혹은 연기가 나는 곳이 사람이 있을 확률이 높아. ...아마도.

#흙바닥의 발자국과 하늘로 피어오르는 연기 등을 찾아 마을의 위치를 찾아봅니다.

# >>563 이름수정

" ... 일단 떨어져서 좀 더 분석을 해보도록 하죠. "

하루는 일단 저택에서 거리를 두고 집안으로 향할 수 있을 방법을 찾아보려 합니다.

# 방법 모색

# 아니다 >>563 취소!! 레스 다시쓸게요!!!!

화현 (.uvxg7Y2Io) Mask

2021-03-24 (水) 21:47:16

"UGN에서 정보가 도착했 어요. 이야기형, 대립형, 전쟁형. 용이나 영주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네요... 저희에게 남은 시간은 거의 없으니까... 망념이;;; 빨리 행동 하는 편이 좋겠어요."

UGN에서 온 정보를 읊어준다. 그러면... 마을을 찾아야 하는데... 추적에 관련된 기술이 없으니;;; 하지만, 해야 해.
서포터를 믿어라! 내가 서포터니까 나 자신 만큼은 내가 믿어야지!
비가 오는 하늘. 해가 가려졌으니 어둑어둑하다. 사람이 사는 곳엔 항상 빛이 있다. 그리고 비가 오니까 온도도 낮고... 춥겠지? 불을 피우겠지? 그럼 연기.
또, 여긴 숲이고, 흙바닥이야. 흙이 젖었으니 질척할테고, 발자국이 남겠지. 그러면... 발자국이 향하는 곳 혹은 연기가 나는 곳이 사람이 있을 확률이 높아. ...아마도.

#흙바닥의 발자국과 하늘로 피어오르는 연기 등을 찾아 마을의 위치를 찾아봅니다.

강찬혁
# 나무에 높이높이 올라가서 근처에 마을이 있나 찾아봐요 #

연바다
화현의 정보를 듣고 고개를 끄덕이다가 바다도 마을이나 인공의 흔적을 찾아봅니다.

# 화현과 찬혁을 보조해서 마을 위치를 파악해보아요

전투 기술이 없으니 애매하네요. 흠

성현이 지휘관을 죽여서 날뛰는 고블린은, 그 지휘관 휘하에 있던 고블린이라고 봐도 되겠지.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부다. 지금 날뛰고 있는 고블린들도 다른 지휘관 무리에 합류하면 혼란을 가라앉힐 것이다. 지금 이 기세를 몰아서, 어떻게든...

#중열에 있는 다른 지휘관 고블린을 찾아봅니다. 그리고 브리핑!

의념 안 썻으면 그대로 총에 맞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사의 눈물나오는 똑똑해지기 (영성 올리기) 프로젝트!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주세요!
진짜 그때 아예 영성 E로 안 해서 다행이다 :D

>>569
힌트 - 하루도 건강이 낮은 편은 아니다. 망념은 이럴 때 쓰는 것.

이건 망념을 써서 신속을 강화하고 손놀림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아아악! 아닌가. 영성강화로 예측변환이라도 해야하나. 아 이거 고민이구마.

"연전연패만인걸 싫은걸요!"
승부욕은 그나마 있는 모양인걸까.. 열심히 하는 겁니다(응?)

#망념 풀매수...아니 그건 좀 아니고. 망념을 30 사용해 영성을 강화 후 판에 뛰어들자!

시간은 촉박하고 왕은 안보이고.
그렇다면 부하들을 도륙 내면서 나올 때 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 망념을 5쌓은 후 고블린 무리를 향해 양손으로 힘껏 프룬을 휘두른다

//이번 망념 부터는 인형 안쓸게요! 아껴야해

어라어라🎵 제가... 잘못된 정보를 검색하고 말았사와요? 이 글자가 아니지요? 슬슬 보건실까지는 가까워졌습니다만 저는 아직 부활동을 시작하기보다 이 쪽을 알아보는데에 더 관심이 많기 때문에.... 잘못 검색한 부분을 다시 검색하기로 했습니다!

# 가디언 넷에 '고스트 다이버' 를 검색합시다! 오타내지말기! 이젠 노트북으로 왔다!!!!!

앗 그냥 행동하고 망념을 쌓는다는 레스를 추가하는 거하고 효과에 차이가 있나보네요...

#나무 같은 데 올라가서 근처 마을이 있나 찾아봅니다 #

괴도 클라우디에게 어울릴 법한 연극부나 파쿠르부 같은 걸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부원은 받지 않는 걸까. 그런데 마지막, 뭐야? 청천은 '인간사회화이상연구부'라는 이름을 보고 움찔한다. 뭔진 모르겠지만 다가가서 좋은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렇다면 남은 곳들 중에서는...대련부 쪽으로 가볼까.

#살금살금 대련부를 염탐하듯 살펴봅니다.

건강은 확실히 제가 신경써서 투자를 했었으니.. 일단 진행되는대로 망념을 사용해보는걸로..

# 탐색에 망념 10 소모 추가해주세요

# (대충... >>563 은 잘못 복붙되어 올려진 것이니 >>575를 처리해주시면 된단 애옹...)

살려주세요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확신은 없지만 일단 따라한다는 애옹)

" 큿...! "

빠르게 주변을 살피기 시작한다. 방금 총을 쐈으니 몸을 다시 숨길 시간이 필요할 터. 지금 못 찾으면 꽤나 상황이 불리해진다...!

#망념을 15 쌓아, 주변을 살펴 몸을 서둘러 숨기는 자가 있진 않은지 확인합니다

>>581 색깔이 공학대학원 가야할거같아요 선생님

청월이다!!!!

(대충...진짜 청월답게 시퍼런 로고라 가슴이 웅장해졌단 애옹...)

"좋았어."

우선 작은 목표 1개를 성공시켰다. 하지만 아짇 안심하기 이르다.
이런 녀석이 더 있을것이고 왕은 등장하지도 않았다. 거기에 독에 중독된 이상 시간을 끄는건 안좋은 선택이다.

"앞으로 나와 싸우자!!"

소리를 지르며 주변의 고블린들을 공격합니다.
#찢고! 죽인다!

그리고 캡틴 맛저녁 하시고 파이팅임다!

성현 레스

"좋았어."

우선 작은 목표 1개를 성공시켰다. 하지만 아짇 안심하기 이르다.
이런 녀석이 더 있을것이고 왕은 등장하지도 않았다. 거기에 독에 중독된 이상 시간을 끄는건 안좋은 선택이다.

"앞으로 나와 싸우자!!"

#소리를 지르며 주변의 고블린들을 공격합니다.

>>581
진짜 어디에 올라와있을 것 같아요

>>581 오 뭔가,.,,뭔가 오피셜해보여요

>>581 진짜 어딘가 학교 사이트에 올려져 있을꺼 같아서 순간적으로 흠칫했다!! 대단해!

>>581
몬가 정부기관 같아요.

K-고등학교 느낌을 물씬 살려봤는데, 예상한 반응이 올라와서 해피하다

(대충 이대로 위키 올라가도 손색이 없겠단 애옹)

>>562
카사는 울면서 도바와 헤어집니다.
도바를 놓아주었다! 바이바이 도바!

>>563
검색합니다!

[ 고스트 다이버가 뭐냐? ]
[ 그 약간 학교 괴담같은거임? ]
ㄴ 이걸 아직도 믿는 애가 있넼ㅋㅋㅋㅋㅋㅋ
ㄴㄴ 아니 뭔데
ㄴㄴㄴ 성학교 괴담 중 하나임. 어느 게이트에라도 드나들 수 있는 귀신같은 학생이 있는데 자길 찾는 애한테 특별한 기술을 알려준다.. 뭐 그런 내용
ㄴㄴㄴㄴ ??????
ㄴ 괴담은 괴담일 뿐이다.
ㄴㄴ 아니 뭐냐고
ㄴㄴㄴ 그 시간에 실전이나 뛰어
ㄴㄴㄴㄴ 씨방새야 내가 뭐냐고 물었잖아
ㄴㄴㄴㄴㄴ 아니 왜 이리 화가 나 있어;;

>>566
방법을 모색해봅니다.
일단 하루는 서포터이고, 주요 심화는 메딕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돌진하기만 한다면 피해는 더욱 크겠지만, 클리어는 불가능하지 않을겁니다. 만약에라도 하루가 워리어였다면 그대로 돌파해도 문제는 없었을 것 같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저 기계를 해킹하는 것이겠지만요.

>>464
잠시의 시간이 지나고 후드티를 뒤집어 쓴 채, 반바지를 입은 노아가 게임부에 천천히 걸어들어옵니다.

" 하아암.. "

방금 전까지 자다 왔는지 살짝 풀린 눈이 보입니다.

K-고등학교 이거맛따...

위키 업로드용으로 다시!

해킹..해킹... 그러게 하루야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해킹 정도는 배워뒀어야지. (??)
일단 어차피 다치면 자가치료가 가능하니까...음..

해킹을 ㅜㄴ가 배워요(도공지진)

카르마양.....대체 왜 이런 시련을 안겨주시나이까.....

뭐라고 해야지 진짜 지나다니다가 무심코 저런 로고 쓰고있는 학교 있을거 같은 느낌

끄엉...끄허엉 꺼이꺼이...

눈물겨운 헤어짐. 언젠가는 정말 똑똑해져서!! 슈퍼 빅댕댕 선배랑 같이 뛰놀겠어!!!
언젠가는 언제냐고? 어......

훌쩍, 거리며 가디언 칩을 확인한다. 그러고보니 부장은 아직 돌아왔을까? 저번에 안 데려간거 깽판을 쳐주겠다고 결심했는데... 뭐, 조금 용서되기도 하고...

[돌.아ㅏ오았어요?.]

#마! 자연관찰부 지금 뭐하나!

제노시아위키업로드용_진짜최종종종종종제발.PNG

하루야... 회복기술을 배운 이유가 뭐겠니... 몸으로 떼우고 치료하자.. (??)

하루에게는 몸빵해줄 펫이 필요해요
빅 화이트 댕댕이(카사 아님) 한마리 섭외하자

최종의 최종의 최종의 최종

최종 ver.2021.03.24

이로써 학교로고넣기 프로젝트 끝!

>>600 그... 경쟁이 치열한 오늘의 취업 현장에서는 가디언이라도 조금이라도 혜택을 얻기 위해 배워야하는 기본(?)
>>602 222222.... 진짜 사이트 윗단에 있을까봐 무섭다..
>>605 요즘 대세는 자탱자딜자힐이라는 건가?!

>>600 청천이라면 비슷한 걸 시도할 수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기계를 조종하는 신호가 있다면 신호를 잠시 훔치려고 시도한다든가...는 무리인가...?

" ....진작에 전자기기에 대해 배워둘 걸 그랬어요.. "

하루는 전자기기에 심히 약한 자신을 떠올리며 한숨을 내쉬었고, 천천히 의념으로 자신의 몸을 강화하며 심호흡을 했다.
가끔은 머리 아프게 행동하는 것보다 치료가 가능하다면 몸으로 떼워도 좋을 때가 있는 법이다.

" .... 자아, 조금만 덜 아프면 좋을텐데.. "

# 망념 20을 사용해 몸을 강화, 누군가의 조언에 따라 돌진합니다.

>>611 오 전파마저 훔치는 괴도 그는 굉장해

펫카사인가..! (카사: (황당 (억울)

>>609 진짜 진짜 수고했어!!!

>>609 로고들이 모두 지아주 작품이었군요!! 고생하셨습니다!! (박수

고생했어 지아주!!!!!!

>>606 >>610 막상 카사가 있어도 자기가 다치고 말지 할 아이라는ㄱ 흠..흠..

>>617 워리어 의미가 없잖아!!! ㅇㅁㅇ

지아주 고생하셨어요

>>618 ㅋㅋㅋㅋㅋ 일단 방법을 어떻게든 모색해보다 안되면 맡길거에요

>>613 혹은 만약 누가 멀쩡히 작동하던 통제권을 해킹 등으로 갈취한 거라면 주인이 있는 로봇을 훔쳐 쓰는 셈이 되는 거니까, 청천의 의념속성으로 정상 상태로 되돌린다든가요...?

만약 저 자리에 있다면의 가정이지만요...!

오늘은 슬프지만 여기까지..
사이트가 퍼졌어..

오..... 고생하셨습니다~

아이고오.,..! 알겠습니다...고생하셨어요!

고생하셨슴다!

캡 고생했어!!

수고하셧ㅅ어요 캡틴~

수고하셨캡!

수고하셨습니다.
일상 구합니다 빨리 망념 빼야겠네

순번..밀려버렸어..?!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지훈주 대충 전어장에 답레있단 애옹)

>>629 일상할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셔스빈다

수고하셨습니다!!!!

>>631 (곧 이어오겠다는 애옹)

캡틴... 게이트 완료되기 전까지 게이트 안에서 자동으로 쌓인 망념... 해소 못하죠...?

우와오 고생 캡! 수고했어!
(대충 일상 찾으면 말 걸어달라는 말)

>>636 일상으로 해소하자!!!

>>636 O...

>>639 왓
진짜인가요

어케 깸 ㅎ ㅠ

루키킬러게이트에서 일상으로 망념을 중간에 못뺀다구요...??
어케깨요 저거

그래서 얼마 쌓였는지 말해주잖아..
그동안 일상으로 빼라고..

오..

아앗... RIP...
맞다 에릭주 에릭주 지금 카사 독백쓰는 데 혹시 아브엘라가 어떤 어떤 무기를 썻다, 라는 묘사나 생각이 있었나요? 참고하게요!

https://ibb.co/hfCfFsW

당연하지만 대충 낙서질로 그리다 던진 것..
샤프카와 흰 원피스...역시 무리데시타.

>>642 >>636은 >>641의 맥락에서의 질문이었음을 밝힙니다

>>644 (아브엘라는 카사주가 설정하셨 )(동공지진)
ㄱ..검?

찬혁주가 사라졌다...?

>>632
선레 써올게요

>>637 때가 왔소 카사

>>645 아항... 요런 느낌이구낭
바닥에 늘어진 드레스에 손 올리는 포즈 최고! 앉아있는 건가....!

>>649 감사합니다!

이렇게 된 이상 답은 하나... 멀티다...!!!

>>647 공공재 아브엘라다제
에릭주야 말로 관련 비설을 캡에게 보냈으니까!! 전 아는 건 전부 내보인 패라고여!
검으로 하는 구나 (메모메모

헐
바다-카사 일상 가나...? (두근두근)

>>645 저거 우리 다리미인가! 이쁘구나!!!!
>>650 (화들짝 (공포
찬혁주랑 바다주의 손이 괜찮다면야...!

>>651 아마 그렇지 않을까여..?(자세히 생각 안 함)

>>655 나는 무적이다!!!!!!!!!!!! 선레만... 주세용... :3

https://youtu.be/CeM_VjvMiU8

에반보다 검술 더 잘하는 양반 보고 가세요.

일상 돌리고 싶지만 두통이..

일상... 지금 구하기엔 애매한가 ~(:3)

>>638 "지상 최강의 검사"

기존에 쓰던 픽크류가 폐업해서 새로 만들어봤다...

검성 에반 " 나의 검술은 이분의 앞에서 젓가락질과 다름 없다 " 발언!

>>662 이게... 무슨...??
아무튼 귀엽다:3

>>662 넘... 끼여엇!

"...."

강찬혁은 콘크리트로 보강된 둔치 경사면 아래에 앉아 강을 보았다. 물고기들이 보였다. 강찬혁이 무엇을 하고 있는고 하니, 갑자기 매운탕이 땡기기에 즉석에서 해먹을 요량으로 아예 휴대용 가스버너와 그릇, 그리고 그 외 기타 매운탕 재료까지 전부 다 사서 가져다놓았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기껏 준비해왔더니만 물고기를 사는 걸 까먹어서 그냥 물고기를 여기서 잡아야겠다고 생각하고 강가에 돌을 던지고 있었다.

"아, 제기랄..."

하지만 돌은 계속 퉁퉁 튕겨나갔다. 물수제비를 잘 던진다 하기에는 너무 악의적일 정도로 빗겨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짜증을 내며 물고기에게 계속 돌을 던지는 강찬혁의 뒤에는, "불법어로행위 금지 : 위반시 내수면어업법 등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이라는 표지판이 나붙어있었다.

>>657 어떤 상황으로 하지?! 너무 강렬하게 끝나서 모르겠다!!!!! 바다주는 지표를 달라!
>>662 귀여워!!!!!!!!!!!!!!!!!!!!!!!!!!!!!!!!!!

개인적으로 화재 일어난 곳에서 온몸에 힘주고 박수 쎄게 치면 헐크처럼 불 꺼지나 해보고 싶습니닷

그거 파워퍼프걸에서 봤어요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 라는 속담을 아시는가. 연바다는 개구리도 아니고, 맞아 죽지도 않았지만 하여튼 물 속에 있다가 돌맹이를 맞았다. 매우 아팠다!!! 바다는 찬찬히 물 속에서 머리만 뺀 체 찬혁을 올려다 보았다. 물 속에서 평화롭게 수영을 하다 이런 수모를 겪어야 하다니 가디언 맙소사! 어떻게 이런 일이!

" 왜죠. "

뽀글 뽀글- 하고 바다의 입 근처에서 거품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대충 지아가 정말 so-cute 하단 애옹)
위키 로고 다 뜬김에 정리좀 하고온거에요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٩(๑❛ᴗ❛๑)۶

성현이 정도면 가능할지도..?

카사 정도면 불난 곳에서 뱅글뱅글뱅글 돌면서 바람을 일으키는 것만으로 불을 끌 수 있지 않을까... 🤔

>>667
조건 : 카사가 바다를 먼저 발견하면 도망가기에 일상이 성립 안 될 것. 그러므로 카사가 무방비, 혹은 무저항 상태에 있어야 함

1.낮잠자던 카사를 바다가 발견했다
2. 또 케이지!! 또!!
3. 도바와 함께 날뛰다 선도부에게 제압당해 목줄로 한 군데서 묶여있는 처벌을 받았다.

정도??

찬혁이는 어째서 평범하게 돈주고 밥을 사지 않는가. 왜 하필 어로행위 금지구역에서 물고기를 잡는가. 거기에 왜 돌맹이 던져서 잡으려고 하는가.
그리고 어째서 바다가 물 속에 있는가???????????

설마 법이 보호하는 것은 바다였나...!?!?

찬혁아....에미리가 밥은 얼마든지 사줄테니 제발 밥은 상점가에서.....🤦‍♀️

>>673 뭐야 귀여워!! 빙글빙글 돌다가 목적을 잊고 신나게 뛰다 어지러워 쓰러질꺼 같아!
>>6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채시군. 가져오겠슴다

"오! 맞았나보다!"

강찬혁은 물 속으로 들어간 돌이 뭔가에 맞고, 그 무언가가 둥둥 떠오르는 걸 보고 웃었다. 뭐지? 진짜 크네. 무슨 물고기... 아니, 물고기가 저렇게 생겼나? 저거 인어인가? 설마 게이트 바깥에서 빠져나온 존재인가? 강찬혁은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물속에 머리를 빼꼼 내민 사람이 왜죠, 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는 혼란에 빠졌다.

"?????????????????????????????????????????????????????????????????????????????????????????????????????????????????????????"

강찬혁은 생각해보았다. 이런 곳에서 한가하게 수영을 할 확률, 아니면 게이트에서 빠져나온 괴물일 확률 중 뭐가 더 높을까. 인어인가? 강찬혁은 일단 좋은 말로 해보기로 한다.

"그... 지금 거기에 왜 있으시죠?"

얘들아 나 상대 어장가서 캡틴 짬 보여주고 왔어 잘했지(아님

>>675
뒤에서 나타나는 걸 생각했는데 물 속에서...

>>679 (대충 6시간진행보다 더 효과가 뛰어난거같단 애옹)

"오, 동갑인가요?"

청천은 환하게 웃으며 다림과 악수한다. 연락처 교환은...아차 싶어 다림의 얼굴을 살핀다.
초면에 연락처 교환까지 생각하다니 너무 들떴나, 싶었던 것이다.
그는 조심스레 오른손을 돌려 손목을 맞댄다.

"파쿠르를 익히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구조물이 길이 될 수 있답니다. 그래서 파쿠르가 좋아요."

연락처가 교환되는 동안 그는 수줍게 웃으며 덧붙이고는 손을 뺀다.
그랬지. 그는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점을, 그 속도감 있는 자유를 좋아했다.

"불현듯 찾아오는 불행...이라...음, 조심해서 돌아가라는 말로 알아들으면 될까요? 하긴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겠지요."

중간에 섞인 의아한 말을 곱씹으면서, 그는 나름대로 이해한 듯 고개를 끄덕인다.
아, 연락처 들어왔다. [기다림]? 연락처의 이름을 보며 흥미로운 듯 눈웃음을 짓던 그의 시선이 다시 다림을 향한다.

"그러니까, 기다림 씨? 말 놓아도 될까요?"

" 뭐긴. 그냥 볼 만져보는 건데. "

"자신은 당하지 않는다고 웃고있길래 무심코 당겨보고 싶어졌거든." 하며 당당한 표정으로 에미리를 바라보았다. 꽤나 뻔뻔한 모습이었던가. 하지만 뻔뻔함을 딱히 숨길 생각도 없어보였다. 지훈은 그녀를 빤히 바라보다가 희미하게 웃음을 짓고는 만족했다는 듯 손을 뗀다. 반응 재미있다... 다음에도 해볼까. 하는 생각을 속으로 하며 에미리의 볼을 계속해서 빤히 응시하고 있었겠지.

지아의 말에 고개를 살짝 끄덕이고는 케익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이윽고 나온 음식들에 지훈의 표정이 바뀌며 말하려고 하자, 그는 하나 눈치챌 수 있었던가. 이거... 음식 바뀌었네. 살짝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그것을 바라보다가 지아의 얼굴을 보자 뭔 일인지 알겠다며 살짝 헤실거리며 그녀를 바라본다.

" 그야 어쩔 수 없네. 지아는 아이 같으니까. "

지아가 귀엽다는 뜻도 있었지만 반 쯤은 놀리는 말이었겠지. 살짝 웃어보이다가 "뒤는 물론 농담이야." 라고 재빨리 덧붙였다. "물론 귀여운 건 맞긴 한데." 라며 가볍게 덧붙이기도 하고는 지아와 자신의 음식을 바꾸려고 한다.

" 그러고보니 다들.이제 신한국으로 돌아왔는데..계획은 있어? "

찬혁이 봤을 관경은 사슴뿔이 불에서 스르륵 올라오다가 세로동공을 한 얼굴이 슥 올라오는 모습이니, 사람이라기 보다는 몬스터를 상정하는 편이 더 알맞겠다. 그 어떤 미어켓도 이러한 모습을 취하고 있지는 않으니까! 혼란의 빠진 찬혁의 모습에 바다는 아픈 이마를 문질렀다. 머리카락 밑에는 벌써 빨간 자국이 생긴 것이다!

" 왜 돌을 던지셨나요. "

바다는 상대의 질문에 대답을 해줄 기분이 아니었기에 나름 화를 낸다고 자기 질문부터 하기 시작했다. 왜 여기에 있나면 그 이유는 신선한 먹거리를 구하고 수영을 하기 위해서, 라고 바다주가 대신 답해줄 수 있겠다

캡틴 고스트라이ㄷ 아니 고스트다이버는 진짜 재학중이신 분이긴 한가요??? 알고보니 졸업생이거나 너구리인거 아님????

ㅂㄷㅂㄷ...

>>645 앋...답레 쓰는 사이에 사라졌다요...

>>662 지아인가요? 귀엽네요!

>>686 김캡 어서와용

>>686 (토닥토닥

>>686 홍홍홍😎 김캡도 캡틴 짬을 보여주시면 된다 생각해용~~~

전 양손이 부러져서 보여드리고 싶어도 모태용...

힝이에용....(´･ω･`)

원래 숙성시키면 시킬 수록 맛이 있다고
나중에 보여주시면 되는거죠!

지훈주 답레까지 올라오셨으니 호다닥 답레 짜오겠습니다~~~٩(๑❛ᴗ❛๑)۶

전치 8주인지라...

홍 홍 홍 😭

크오는 괜찮으신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그렇죠?"
다림주가 다림이 나이를 잘못했나 싶어 확인했지만 17살 맞았다는 것입니다. 다행이지! 그리고 파쿠르가 길이 된다는 말에는 나쁘지 않네요. 라고 생각하다가 그렇지만 전 파쿠르는 좀 무섭더라고요. 같은 형편 좋은 말을 늘어놓는 건 위에 떨어지는 그런 거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 걸까나.

그러고보면 다림은 기다림이라 저장할까. 아니면 다림이라고 저장할까. 가디언칩에 저장된 건 못 바꾸나. 같은 의문이 있지만 아마 속이지 않는다는 정신에 충실해서 기다림이라고 저장해뒀던 거라 궁예합니다(야 캐주가 캐를 궁예하면 어쩌자는 거냐)

"그렇죠..? 조심해서 돌아가기를에 가까워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말은 놓아도 괜찮아요"
자신은 놓는단 말 안 했다. 그렇지만 나름대로 노력하자.라고 한다면 놓을 수도 있을까? 그렇게 말하고는 잠깐 바라보면서 여기는 조금.. 길가같으니까 어디 벤치에라도 앉을래요? 라는 물음을 건넵니다.

제가 이 부러진 손으로 즐거운 크오를 위해 레이드 몹을 만들었읍니다 선생님들!
크오진행은 안전하니 생업에 집중해주십시옹!

그, 레이드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레이드 보스가 하나 더 추가됩니다...

인원종합파악...부탁드려용!!

https://picrew.me/image_maker/625951/complete?cd=FGRkjCVXl0

오. 괜찮은 픽크루.

>>695
소 새드...

>>699 레이드 인원 종합......

나이젤주!! 부캡의 일을 하시오!!!!

무리하지 마십셔!!

레이드 하고 싶은 사람 여기 여기 앵커해라

하나!

>>704 둘!!!

>>704 셋!

야!!

"...물고기 잡으려고 돌을 던졌는데 이거 사람을 잡았네요."

강찬혁은 방금 던진 돌에 의념의 힘을 넣지 않았음을 감사하게 여긴다. 만약에 넣었다면... 저 몬스터는 정말로 화가 많이 나서 이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려고 했을지도 모른다. 게이트 너머의 존재는 맞는 거 같은데 그렇다고 적대적인 몬스터는 아닌 거 같고, 그럼 뭘까... 아! 어쩌면 호수의 여인 아닐까? 그렇게 생각한 강찬혁은 엎드려서 절하며 용서를 빌었다.

"죄송합니다 호수의 여인님. 고의로 그런 것은 아니니 부디 귀하신 분의 호수처럼 넓은 아량을 베풀어 용서해주십시오."

>>704
넷!

약 수분 전. 평화로히 나비를 쫒던 카사에게 익숙한 학생들이 접근했다.

'저번에 실수로 케이지에 갇히게 한 건 미안했어... 설마 누가 진짜 들어갈줄은 몰랐거든.'

카사는 그들을 흔쾌히 용서했다. 그때 풀려나고 나서 그들이 고기를 사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때 조금 이상한게 있는데... 원래 그 케이지는 몬스터만이 잡히게 만들었거든? 인간은 쉽게 열수 있고.'

카사는 조용히 그들의 말을 경청했다. 입에 고기가 물려져있기 때문이었다.

'그때 제작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해서, 여러 점을 고쳐서 다시 만들어 봤어. 한번 시험해주지 않을래?'

카사는 흔쾌히 그들의 부탁을 수락했다. 지금 먹고 있는 고기는 그들이 사주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어떠한 점을 고치고 어떻게 의념을 다르게 썼는지 설명하며 케이지를 둔 곳으로 카사를 데려갔다. 카사는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 지 반만 알아들었지만, 열심히 들어주고 실험에도 열심히 참가하겠다고 했다. 이번에는 확실히 성공했다고, 그냥 들어갔다 나오면 된다고 했는데....

또! 또 케이지!!!! 또 케이지에 갇혔어!! XX!!!!! 또!!!! 또!!!!!!!

학생들이 자유롭게 들어갔다 나왔다. 카사의 차례에도 들어갔다 나왔다하면 끝이었는데!!! 한 발짝 들어서마자 쾅! 하고 케이지 문이 닫혔다!!!
이번에는 제작자도 같이 있어 그마나 안심하고 기다렸는데.... 학생들이 아무리 케이지를 당기고 걷어차도 꼼작도 안하는 문. 대신 떨리는 카사의 눈. 그리고 이내......

'...........선생님 불러올께!'

하고 멀리멀리 달려가는 학생들. 카사는 세상 서럽게 철장을 붙잡고 울부짖었다.

으아아아아ㅏ아ㅏㅏ아ㅏ아ㅏ아ㅏ

>>704
천방지축어리둥절

" ... 하나. 이곳은 마음대로 물고기를 잡아도 되는 곳이 아니에요. "

바다는 저 멀리의 무슨무슨 보호판을 눈으로 가리켰고, 그 보호판은 아직도 건재했다. 찬혁이 못 보았다고 할지언정 그것이 효력을 발휘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만약 잡아먹을거면 바다처럼 티가 안 나게 잡아먹어야지!

" 둘. 저는 호수의 여인은 아니고 음, 이무기 비슷한거에요. "

왜냐면 용이라기에는 능력이 너무 미천하여 여의주도 없었으며, 용이 아니라기에는 머리에 달린 뿔이 너무 생생해 이무기가 자신을 표현하기에 적합했다.

" 고기를 먹고 깊은건가요? "

>>704 뀨!

빙글빙글 돌아가는 짱~~구~~의~~하루~~~

무공은 받고 싶지만
전력이 안될거 같으므로 포기 (콰장창)

레이드 참여 희망 인원
바다 에미리 지아 화현 찬혁

일단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레이드, 보물찾기, 견학, 자유행동 이랬나...
우선 중복 상관없이 관심있는 거 있으면 레이드는 >>01, 보물찾기는 >>02, 견학은 >>03, 자유행동은 >>04 단 레스로 수요조사! 라던가...?
결정을 못하겠음은 >>00 으로...

레이드 참여 희망 인원
바다 에미리 지아 화현 찬혁 카사

워랜서 2:2:2! 완벽한 비율이에요!!!

>>717 (전부 다...?)

>>00

>>03

>>01

>>01

결국 크로스오버도 헉 뭐하지 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다가 아 이대론 진짜 개털인데 하고 뭐라고 해보지만 전부 다 실패하고 의미있는건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엔딩이 되겠군... (파스스

>>02 >>03

소림사 견학가서 태양권 배울겁니다

>>01 >>03

>>04
강찬혁은 자유로운 깡패멋쟁이이므로...

역시 깡패멋쟁이....!!

>>01! 안되면 >>04!

>>725 너무 현실적인 공포다...

>>02 >>01

아앗...대머리빔만은...

(대충 슬픈 개구리짤)

- 으아아아아ㅏ아ㅏㅏ아ㅏ아ㅏ아ㅏ

저 멀리서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익숙한 목소리다. 아마, 한 이야기의 주인공인 소녀의 목소리일 것이다. 이번에도 보러 갈 수 있는걸까. 보러 가도 되는걸까. 망설임이 가득한 얼굴로 고민에 찬 신음을 하다가-

' 한 번이나 두 번이나! '

라는 생각을 갖고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다가갔는데, 어라, 어디지? 골목을 한참 뒤져도 찾을 수가 없었다... 바다는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저층건물의 옥상으로 올라가 골목 아래를 찾아보는 작업을 하던 도중 드디어, 드디어!! 울음소리를 내뱉는 케이지가 있는 골목을 찾았다. 그리하야, 연바다는, 저층건물의 옥상에서 뛰어내렸고

- 쾅!!!!!!!

천지를 뒤흔들만한 굉음과 함께 바다가 케이지 위에 착지했다. 적적한 낙법으로 양 손과 다리가 케이지 위를 단단히 붙잡고 있었으며 머리는- 케이지 입구 쪽을 향해 있었다. 시선은 케이지의 안. 어째서인지 그 안의 존재가 거꾸로 뒤집혀 있었다.

카사의 시점에서는 갑작스렁 굉음 뒤에, 산발을 흩날리며 눈을 부릅 뜬 뿔달린 머리가, 케이지 위에서 머리만 메달린 모습이 보일 것이다. 아아.. 아아아....

"그래, 그러면 이제부터 놓을게. 벤치? 괜찮아. 여긴 길 익히려고 온 거라서 오래 있을 건 아니거든."

청천은 자신이 이렇게 붙임성이 좋았던가?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그러려니 하고는, 다림의 거절에 손사래를 친다.
신입생 치고 신속 S면 높은 거라구? 그러니까 쟤 입장에선 날 만난 게 행운일지도!하고, 괴도 모드의 청천은 속으로 조금 우쭐해져본다.

"혹시 신속 S에 근접전 되는 괴도 컨셉 서포터 필요하면 연락해도 돼! 은신 계열 의념기도 있어."

슬슬 다시 출발하려는 듯, 청천은 손목과 발목을 풀며 말한다.

//짧고 굵은 만남이 될 삘입니다...! 초면이니까요?

>>01

탈모빔

"어... 그래요? 그렇군요."

강찬혁은 처음 버스를 탔을 때를 생각했다. 버스기사는 정말로 성질이 거친 사람이었는데, 규정속도 120km 제한인 고속도로에서 육중한 45인승 버스를 무려 시속 180km의 한계속도로 운전하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추월차로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는 자동차를 보면 마구 경적을 빵빵 울려대면서 "이 똥차들은 교통법 지켜서 운전하면 누가 상주냐?"고 불평하면서 계속 달렸지. 그걸 생각하고 나니 강찬혁은 "법대로 살면 누가 상주냐?"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었다. 좋은게 좋은거지.

그리고 이무기 비슷한 거라는 말에 강찬혁은 다시 고개를 숙인다.

"예 이무기님. 이무기님께서 수억년 전 대륙이 판게아로 뭉쳐있던 시절부터 지배하신 이 땅의 바다만큼이나 넓고 깊으신 아량으로... 예 잠깐 이무기가 어쨌다고요?"

강찬혁은 이무기라는 말에 깜짝 놀라서 되묻는다.

전 이번 크오는
그냥 놀러가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즐기려고 하는건데 뭐...

레이드으... (고오민)(기술 별로 없어서 마찬가지로 전력 안 될듯)

제일 원하는 것부터 >>02 >>03 >>04 !!
무공보다는 아이템 사게 돈 받는 것도 끌리네요!

" 이무기가 이무기인데요. "

이무기라는 소리를 들으니 약간 부끄러워져서 물 안으로 얼굴이 들어간다. 앗! 이제는 눈 위로만 물 위로 보이고 있다! 뽀글뽀글 하고 거품들이 나오고 있음은 물론이다.

" 그래서 물고기가 필요하시다면, 적절한걸로 한 마리 드릴수는 있어요. 돌맹이를 그만 던져주세요. "

"그래요? 그렇다면 계속 세워두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았네요?"
그거는 다행인 일이다. 파쿠르는.. 배우면 배우는 건데. 다림이 배워봤자.. 솔직히 쓸데없...나? (갸웃) 대충 넘어갑시다.

"신속 S에 근접전 되는 서포터.. 꽤 괜찮아보이네요"
"그렇지만 제가 서포터라서 웬만하면 만나기 어려울지도 몰라요?"
막 5인이나 8인제한이나 서포터 제한 게이트같은 거면 모를까요? 라는 말을 하며 돌아간다면 손을 흔들어줄 것 같네요. 교환을 했으니 못 만날 것도 아니고.

"오늘 하루. 잘 돌아가기를?"
그게 잘 된다면 다림이 몇 번이고 옮기는 일이 일어났을 리가.

//짧고 굵게 막레..?

무림의 세계로 가서 뭐하지 하다가 그냥 포기하고 다시 돌아가 김용군협전이나 읽기 시작할거 같기도...

김용군협전 좋지요

진석이는 요즘 바쁘냥?

협객풍운전 하락군협전도 재밌었고.......

나는 무공이니 뭐니 해도 먼일같고- 보물찾기에서 GP 얻으면 차곡차곡 저축해서 나중엔 하루에 15만GP 지르고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하달까! 크오 스레가 생기면 저쪽 사람들이랑 잡담하고 일상 돌리는 것도 즐거울 것 같고.

바쁘지 않아서 문제입니다
무림으로 가서도 셀프 바쁨이 없을거 같아서...

>>700 오 분위기 있네요...!

아앗 카사 또 갇혔다에요!! (일상 팝그작)

>>748 앗 제 생각도 비슷하네요!

무림 가면... 그냥 좀 잡담하고 일상 돌리고...

먼가 잘 모르겠지만 레이드나 보물찾기나 그냥 자유행동도 좋아보이고.(아무것도 잘 모르는 뉴비st일까)

카사는 지금까지 지르던게 비명인줄 알았다.

"으아앙아ㅏㅏ아ㅏ.......아...?"

왠지 그림자가 짙어진다? 울부짖음을 멈추고 스윽, 고개를 멍하니 위로 올렸다.

카사는. 지르던게. 비명인줄 알았다.

지금까지 지르던 것은 비명도 아니었다. 새끼멍멍의 애처로운 신음밖에 안됬다.

"으아아아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아ㅏ아ㅏㅏ!!!!!!!!!!!!!!!!!!!!!!!!!!"

으악!!!으악!!!!으아ㅏ각!!!!아악!!!!!!ㅇ으아ㅏ악ㄱ!!!!아아아ㅏㅇㄱ!!!!!!!!!!!

굉음과 함께 우렁찬 비명이 울려퍼진다. 휘청, 다리에 힘이 풀려 꼴 사납게 주저앉는다. 이성을 잃어 패닉 상태에 빠진 카사! 입을 열어 비명을 지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으아아ㅏ!!! 아아으으ㅏ아아ㅏㄱㄱ가!!"

쿵, 뒤로 넘어지자 엉덩이에 닫는 철의 차가운 감촉! 그 감촉 하나 만이 이성을 조금이라도 집으로 돌려보낸다! 엉금엉금 허ㅎㅓ버ㅓ허ㅓ 기어가 케이지의 문을 잡고 맹렬히 흔든다. 물론 비명은 멈추지 않는다.

"응아아아ㅏㅏ!!!"

ㅋ쾈고가ㅗㅇ가ㅏㅇ. 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 열심히 흔들면서도 뒤를 돌아봐 확인 한다. 혼령(?)과 눈이 마주친다.

"아아ㅏ앙아ㅏ!!!!!!"

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컹.
아, 울기 시작했다.

>>749 그럼 이제 당분간 진행이 7시 고정일 예정이거든? 7시에 와서 어장에서 가볍게 잡담 나누다가 일찍 참여해 보는 쪽은 어때?

>>750 카사 자유권은 장식이라는 캐릭터입니다. 자, 팝콘과 함께 드시지요 (펩시 건넴

카사 또 갇혔구나.......

정말이지 지훈군께선 장난스러우신 분이십니다! 아직도 볼이 얼얼한 것만 같네요!! 너무 길게 잡으신 건 아닌지요?? 분명히 엄청 짧은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그런 생각을 하며 저는 조금 푸념하는 말을 애써 평소대로 말씀드리려 하였습니다.

“만지시는 것도 살살 해주시와요~? 너무 길게 당겨버리시면 에미리는 슬프답니다~🎵 “

그나저나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진짜 메뉴가 바뀌어서 나왔네요! 초코케이크가 지아양께 유자크레이프가 지훈군께 가버리셨습니다!! 분명 아까 정확히 주문드린 거 같은데 무슨 일일까요?? 전혀 다른 직원님이 서빙해주셔서 그런 것일까요?? 저는 일단 제대로 받았습니다만 대체 무슨 일인가 싶었습니다. 다행히도 지훈 군께서 접시와 음료를 제자리로 돌려놓으시긴 했습니다만 굉장히 당황스러운 일이었네요.

“음~🎵 그러게요~? 저는 이번에 조금 알아볼 게 많아져가지고… 거의 학교에 있을 것 같긴 한데….“

지훈군의 질문에 저는 조금 고민하며 시간을 끌다, 케이크를 한 숟갈 입에 넣고는 말을 계속했습니다.

“우선 ‘고스트 다이버’ 부터 찾아볼 생각이어요! 지아양은 어떠신가요~? “

야마모토씨의 그 이상한 이름도 알아보고 싶긴 하지만 지금은 카르마양께서 알려주신 정보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아무튼 저는 일단 성학교의 그 괴담부터 알아볼 생각이었습니다. 지아양께선 어떤 계획이실지 궁금해지네요. 일단은 들어보도록 할까요?

카사가 완전히 케이지에 갇혀버리다니ㅋㅋㅋㅋ큐ㅠㅠㅠㅠ

>>756 이름 수정!!!!!

령을캡 저 일요일 오정에 징행 할 생각인데 ㅎ혹시 겹칠카룔

7시 고정이라...

령웅서가라니 갑자기 북한같아짐

팩트) 신한국 국왕인 유찬영은 북한 출신이다

한선타자라 양해부탁드려용 ㅠㅠ

위대한 령웅캡 수령동지!!!

>>756 (좋아 다음에는 머리카락 가지고 장난쳐야지)(나쁨)

멸공북진!

>>763 괜찮사와용.....편하게 써주시면 되어용....홍홍...홍...😎

공격전이다!!

아무튼 일상할사람은 없는것같으니... 홀홀홀... (사라짐)

>>767 어디가세요 저랑 잡담해욧 (붙잡기)

괜찮아요! 오전이면 제가 자고 있을 듯 해서..

"어... 그... 막 어디 이상한 게이트에서 이민 왔다거나 그런거 아니시죠?"

강찬혁은 땀을 뻘뻘 흘린다. 가디언 법학 시간에 했다가 걸리면 죽는 것들만 추려서 알고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게이트에서 넘어온 민간인들(너구리인간들)을 공격해서 상해를 입히면 무기징역, 살해하면 사형이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만약 강찬혁이 게이트 너머의 우호적인 존재한테 돌을 던진 거라면... 강찬혁은 소름이 쭉 돋았다. 잘못하면 이거 죽을 수도 있겠는데. 강찬혁은 물고기가 필요하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말한다.

"이무기님의 넓은 아량으로 뭍의 천것이 일용할 양식으로 쏘가리, 빠가사리, 잉어, 송어, 메기, 미꾸라지, 붕어, 떡붕어 한마리만 있다면 앞으로 물 쪽으로는 돌뿐만 아니라 쓰레기도 버리지 않고 기타 환경 관련 법률에 의거해 버리면 처벌받는 화학물질 등의 투기도 일절 금하고 만약 주변에서 한다면 때려죽여서라도 뜯어말리도록 하겠습니다."

>>768 머슨잡담을 하지요🤔

고럼 9시반!

찬혁아.....바다는 그냥 용용이인데.....(대충 슬픈 개구리짤)

압록강 건너 두만강까지!

바다의 등장에 카사는 더 서럽게 울부짖기 시작했다. 케이지에서 나가고 싶다는 울부짖음인지, 아니면 자신을 다시 만났다는 것에 대한 원시적인 반가움의 표현일지 바다는 알 도리가 없었다. 뭔지는 몰라도 자기때문에 놀라서 이렇게 공포에 떨고있다는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반대편 케이지를 붙잡고 흔드는 것으로 보아- 저쪽이 출구인가? 라고 자연히 생각이 닿게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바다는 머리를 들어올리고 잠시 케이지 위에 앉아 생각을 해 보았다. 아무래도 이 상태에서 더 접촉을 하는 것은 이 아이의 서사상 안 좋을 것 같지. 하지만 조금 위로를 해 줄 수는 있을 것같아서, 지배력을 이용해 고양이나 곰같이 귀여운 동물의 모습을 띈 물들을 카사의 케이지 안으로 들여보내 카사 주변으로 빙글빙글 춤을 추게 하였다.

>>771 (대충 무림 견학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예해보잔 애옹)

카사 입장에선 호러일 것 같은데요 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야.......굳럭이다........🤦‍♀️

대충... 약한 너는 이 나의 권속들의 손에 한낱 고기가 되어 사라지리라... 그것이 자연의 섭리... 같이 느껴질 것 같은데...

>>776 (상상이 잘 안된단 애용)

"아...너도 서포터구나. 그래도 여차하면 내가 워리어처럼 전열에 설 수도 있을지도...!"

청천도 다림에게 팔을 흔들어보이고는, 인사말과 함께 멀어진다.

"안녕, 너도 잘 들어가."

-
청천은 다른 학교의 친구를 만난 것에 즐거운 기분으로, 하지만 다림의 조언대로 안전에 신경쓰며 돌아갔지만...
그 날 그는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에 착지 미스로 뚜껑 열린 쓰레기통을 밟았다고 한다...

//이걸로 막레 하죠! 고생하셨어요!

>>779 (대충 과학력의 차이+강호인들의 기묘한 일상을 엿보게 되지 않을까 하는 애옹)

어머나..

" 흠, 뭐 비슷하죠. "

엄마가 게이트 너머에서 왔다는 가정사를 자세히 밝히기에는 처음 만난 사람이고, 또 머리에 돌을 던진 사람이다! 알려줄까보냐!

"................"

요구 사항이 굉장히 많아서 바다는 그의 말을 듣다가 다시 물 속으로 스르륵 사라졌다. 이걸 어떡하지. 저걸 다 들어줄 수는 없는데. 에초에 이곳에는 물고기가 별로 안 산다! 어쩔 수 없지, 하는 생각에 바다는 지배력을 이용해 준치 세마리를 잡아 찬혁에게 주었다.

//여기서 잠깐! 준치란?! 맛도 없는데 가시도 많아서 그 어떤 방법으로도 먹을 수 없는 민물고기를 의미한다!

매운탕(상점가에서먹는게나음)

매운탕(돈주고먹으면됨)

찬혁아.....역시 매운탕은 사먹는게 나을거 같다.....😇

바다의 의도 : 귀여운걸 보면 좀 기분이 나아지겠지?

바다주의 의도 : 자신이 죽였던 동물들의 혼령이 찾아와 카사의 근처에서 영문모를 의식을 치루고 있다고 인식했으며뉴좋겠다

>>787 갑자기 분위기 심령의식

그와중에 청천이 뚜껑열린쓰레기통 밟은거 무엇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스레를 거의 갈아버리고 자는게 제 목표입니다. 😎🎵

카사야! 에릭에게 했던 마법의 주문 싫어요 안돼요 하지 말아요를 써!

>>789 뚜껑열린쓰레기통 밟으면 정말 아플텐데.....🤦‍♀️

스레를 갈려면 더 진행도 없으니 이야깃거리가 필요해요
누가 썰풀이플로우 좀 시작해줘요 ㅇ<-<

수고하셨어요 청천주.

몇 레스 돌렸더라...

7레스는 돌렸겠죠..?

"응... 고작 세마리... 응?"

강찬혁은 준치를 보았다. 이거, 그 썩어도 준치라는 그 준치 아닌가. 강찬혁은 준치를 받았다. 그래! 준치! 강찬혁은 준치를 해먹을 생각에 행복해졌다. 가시가 많지만 상관없다. 강찬혁은 이상하게도 음식에는 내성이 커서 뼈마저도 강찬혁을 이길 수는 없었다. 강찬혁은 감사히 준치를 받고 나서 말했다.

"감사합니다 이무기님. 제가 매운탕을 끓이려 하는데 올라와서 드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강찬혁 위장=독버섯 먹어도 문젱벗음

썰풀이요? 좋습니다 에미리질문받기타임함 🥐😚🥐

썰풀이라...

지훈이 특) 요새 보드게임에 취미 들렸음

대략 일상이 너무 다이나믹해서 팝그작 중이라는 애옹)

>>796 머리스타일 가끔씩 바꿀 생각 있는지

이상한게 가까워진다. 자신을 둘러싼다. 뭐뭐뭐뭐야!?!?!

끄흐으읍..... 울음을 참으며 그것을 살펴본다. ..물? 공포와 절망의 와중에도 눈이 신비로움으로 반짝, 한차례 빛난다. 스윽, 호기심에 손을 뻗어 물 모형들을 만지려- 멈칫.

깨달음에 몸이 딱딱히 굳는다. 잘 보기에 힘들 정도지만.... 자세히 보니.... 이거..... 동물의 모습...?

소름이 카사의 등을 휩쓸어 지나간다. 쭈뻣, 온몸의 털이 모조리 오소소 서는 느낌이다. 정신적인 한기에 온 몸을 떤다.

이, 이럴수가 없어. 한차례 떨리는 눈이 동물들의 현상을 지나간다. 이, 이것은 설마. 설마설마.
지금까지 먹은 동물들이 아닌가!!!!!!!!!!!!!!!

앗, 저건 달달했지만 맛없었고! 저건 마지막으로 생선을 먹어서인지 좀 비린 맛이 났고.... 아니아니, 이럴때가 아니다!!! 아무리 확인해도 맞다!!! 하나하나 모조리 한 번쯤은 먹어봤던 동물이다!!!!! (착각이다. 그저 왠만한 동물은 다 먹어본 카사. 안 먹은 동물을 보여주는 게 오히려 더 힘든 상태다.)

역시나이다. 혼령이다. 사슴의 뿔과 뱀의 눈을 가진, 지금까지 먹었던 동물들의 혼령이다!!! 네가 먹은 생명들을 보렴, 이라고 유령의 힘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스르르, 다리가 완전히 풀려 아예 주저앉는다. 파르르르, 떨면서 바다를 바라보는 눈에 물기가 차오른다.

"끄허허ㅇ허어엉ㅎㅇ 미안합니다.......먹어서 미안해요...끄허헣"

배고팠다고!!!! 맜있었어!!!!! 그치만!!! 죽이지 말아줘!!!!!!!

카사의 두근두근 공포체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이 다들 들어맞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마법의 주문은 에릭용인걸! :3

(에릭의 취급은 왜 이렇게 된거지)

에릭은 에릭했으니 어쩔 수 없다(?)

자자 에미리의 몇안되는 질문타임!! >>796에 앵커달고 궁금한 점이나 정주행안해서 잘 모르겠는 부분 질문해주시면 답해드립니다!! ٩(๑❛ᴗ❛๑)۶

>>799 (대충 신경쓰이는 일정 잡히면 양갈래도 하고 투사이드업도 하고 포니테일도 하고 그럴거단 애옹)

>>802 그게.....에릭이니까.... (대충 신지로짤)

" 아, 저는 준치를 별로 안 좋아해요. "

그냥 돌아다니다가 많이 보여서 준거지, 좋아해서나 맛있어서 준 녀석은 아니었다. 준치는 비리고 가시가 많고 식감도 기분나빠서 멸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꽤 한 적이 있을 만큼 아무리 매운탕을 먹겠다고 한들 준치는 사양이다.

" 그러면 학생, 다음부터는 아무런 곳에나 돌을 던지지는 말기로 해요. 또 물고기도 지정된 장소에서만 잡기! "

공익광고에 나오는 등장인물같은 대사를 한 다음 바다는 물 속으로 사라졌다. 이제 바다는 이 강물을 타고 내려가, 기숙사로 갈 것이다!

//막레야! 수고했어!

"아"

이단 연타로 나를 놀리다니! 나는 순식간에 복어가 되어 지훈오빠쪽을 쳐다봤다가, 다시 볼에 힘을 풀었다. 나도 뭔가 보이면 마구 놀려줄테다...유자 크레이프 귀퉁이를 잘라 한 입 먹으니, 산뜻한 유자 마멀레이드 향이 입에 감돈다.

"나? 나는 못했던 부활동 하고, 의뢰 다녀올 생각이야!"

마도일본에서 부산까지 다녀오면서 내가 피했던 것들을 모조리 싹다 해볼것이다! 아무도 폭주 윤지아를 막을 수 없어!

"자 그럼 마지막으로, 한지훈 기자 대답해주시죠!"

그렇게 말하며 포크를 마이크삼아 지훈오빠 얼굴쪽으로 향했다.

포니테일 에미리????
보고싶습니다(착석)

진짜 웃긴 점 = 포니테일 해도 크로와상처럼 말린건 안 변함

>>789 >>792 쪼그만 거 하나에 발이 빠진 정도라 괜찮을 거에요...
단지 신발을 좀 버렸을 뿐...!

>>794 세어보고 왔습니다! 9레스네요!

.,..아. 앵커 안따왔다...

크로와상테일...?

>>811 그렇습니다 🤦‍♀️

먹어서 미안하다는 소리를 하다니 상대는 육식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걸까. 바다는 손수 그 트라우마를 치료해 주고자 나섰다! 부디 이 경험이 너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를! 그 경험이 무엇인고 하면 카사의 주변을 춤추던 물의 동물들이 뚝 하고 춤을 멈추다가 카사를 끌어 안는 일이었다. 시원하고 기분 좋을걸~ 이라는 지극히 해룡중심적인 사고방식. 그러다 문득 아, 하고 떠올렸다. 이러면-, 주인공이 해결해줘야 하는 트라우마가 사라지는거 아니야?

- 철퍽!

카사를 끌어안던 물 동물들이 형체를 잃어버려 한줌의 물이 되어버렸다. 카사의 옷이 축축해졌을지도 몰라...! 깜짝 놀란 바다는 다시 불쑥 아래로 머리를 들이밀었다.

" ...... "

근데 뭐라고 말을 붙여야 하지? 바다 혼자 안 불편한 침묵이 잠시 이어졌다.

이해하기 편하시라고 이 쪽처럼 만들어봤읍니당...
패턴은 시간 나는대로 올려드릴게용!

레이드 하실 분들은 준비하는 과정도 즐거움이니까용!

▣ 금도영
신체 : C
신속 : C
영성 : B
건강 : B
매력 : A
행운 : F

무기술 - 검(A)
평범한 상황에서 검에 대해 통달했다.

무림인 (A)
무림에서는 어떨지 모르나 의념계에서 그의 검에 대한 이해도는 높은 편이다.
의념과 내공을 쓰지 않는 상황에서 그의 검술 기예는 인간의 한계에 봉착했다.

혈기공 (A)
혈기공을 7성까지 성취했다.

혈검팔초 (A)
혈검팔초를 7성까지 성취했다.

그러면 망념인형에

-86에 -27을 더해서 -100을 꽉 채웠네요. 어쩐지 이런 거 다 채우고 안 쓰는 타입인 것 같지만. 다림주는 그걸 이겨내고 쓸 땐 써야... 해...(손을 붙잡고 끌어야 함)

>>810 (대충 청천이의 신발에 x키를 눌러 joy를 표한단 애옹)

>>804 정주행하면서 에미리 흑역사 커다란 거 있구나...생각했는데 맞나요!!

>>809 하긴 웨이브가 머리 묶는다고 풀리는 건 아니니까요!
근데 그것도 그것대로 예쁠 것 같아요!

오늘은 어떤 썰을 풀어서 어장을 터트리지

>>818 (대충 야마모토씨 썰 풀어주시란 애옹)

제 레이드 진행에 도움될만한 썰이용(?

>>814 금도영! 금도영! 파문검사 금도영!

>>814 금도영! 금도영! 혈검팔초 금도영!

>>820 그게 무슨 썰인데요?
>>819 ㅇ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823 머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임???

>>814 금도영! 금도영! 우윳빛깔 금도영!

>>814 선생님 레벨은 대충 어떻게 되나요!!
스탯 등급은 상대치라서 같은 B급 둘이 붙으면 레벨 높은 쪽이 이기는 걸루 알고 있습미다!

레이드에 도움이 될만한 썰은 역시 보스레이드 썰이나 전투 썰이나 삼클래스가 구분되게 된 썰이나..

(대충 팝콘을 더 가져와야겠다는 애옹)

>>823 망념과 기술, 의념이 전투에서 사용되는 구체적인 서술???(안됨
>>826 제가 이 쪽 정주행을 현생의 일로 실패(아작난 손+공부)한 관계로 이건 영웅캡과 상의를 해봐야...

(머엉)(팝그작만 시전중)

바다주 잠시만요!! 심부름하고 다녀올께요!!!

>>830 (똑같은 상황)

>>818 (지연이나 서유하 설정이 궁금하다는 내용)

>>817 아마 담넘어다닐때(ㅋㅋㅋㅋㅋㅋㅋㅋ) 주로 많이 하는게 포니테일일거 같네요...중등부때부터 학교 담넘어 다닐때 많이 했던 머리입니다 담넘어서 피어싱도 하러 다니고 데이트도 하러다니고 막 🤦‍♀️
흑역사요??? 흑역사는 매순간이 올타임 레전드인데요???? 얘 날라리여고생라이프 끝낼 때까지가 흑역사임 real ( ͡° ͜ʖ ͡°)

>>829 아...이해합니다!

>>831 갔다와~~

일단 평범한 현직 가디언 정도 수준이라고 합의했으니, 평범한 현직 가디언의 레벨 정도일 것이에용

>>634 인생을 한창 즐기는 중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아무래도 이건 직접 찾아봐야 할 것 같군요...

>>837 현직 가디언 레벨 정도면....대략 레벨은 50은 당연히 넘겠네요....🤦‍♀️

일상을... 해야 하나...

>>839 스탯을 더 낮춰야....

>>841 (대충 차라리 레벨을 너프하시는게 빠르단 애옹)

>>840 드높은 망념을 제거해야 한다는 냐옹

>>842 일류면 여기서 현직 이라고 하셔서...
이류로 낮춰야...하나...?

" 음... 고려는 해볼래. 하지만 아마 싫을지도. "

일부러 짓궂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에미리를 바라보았을까? 사실 살살 당기는 것도 상관 없었고, 애초에 아프지 않을 정도로만 당기는 등 여러모로 스스로도 제약을 걸었지만 그래도 에미리가 저렇게 푸념하듯 반응하는 것을 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기에 무심코 장난스레 받아쳐버렸다. 나도 아직은 여러모로 감정적이네... 라고 스스로 생각하기도 했고.

' 고스트 다이버? "

"그러고보니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라며 혼자 중얼거린다. 분명 어디선가 본 이름인 것 같긴 한데 기억은 안 나고. 아니면 그냥 비슷한 이름을 들었을 뿐인 건데 착각하는 걸 수도... 혼자서 이래저래 고민하며 눈 앞에 놓여져있던 콜라를 벌컥 들이켰다. 생각해봤자 딱히 답이 나오지는 않는구나.

" 부활동이라. 어디더라? "

순식간에 복어처럼 볼이 빵빵해지자 작게 키득 웃으며 -그마저도 거의 웃는지 안 웃는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작았지만.- 지아의 볼을 가볍게 콕 찔러본다. 곧 힘이 풀리자 아쉬운 듯한 기색을 살짝 내비쳤지만.

" 나는 강해지려고. 구체적으로는 부장급 사람과 대련해서 무승부를 낼 수 있을 만큼. "

말하는 목표는 꽤나, 아니 사실 엄청나게 큰 목표였지만 이상하리만치 덤덤하게 말했던가.

망념 특) 일반일상하면 빨리 줄어들음

>>843 하지만... 일상해도 게이트 중엔 쌓인 망념 감소가 안되지 않아요? 내내내내내가 또 잘못 이해했나!?

>>847 넹.. 저희가 잘 못 이해했구 일상으로 망념 녹이루수 있대용!!

레벨은 음 음 음 음
???로 표시해서 너프로 되어있긴 한데 음음

@영웅캡

캡틴이 >>823을 올리고 사라지셨다...머선 일이 일어난 것인가.....

이름 : 금도영 레벨 : ??(의념계의 영향으로 일시적 감소)
의념 속성 : 無 망념 : 0

스테이더스
신체 C 신속 C 영성 B 건강 B 매력 A 행운 F
특성 : 무림인
- 내공과 외공이 공존하는 세계. 혼천이일도세에서 문을 열고 온 자. 그러나 아군이 아니다.

기술
무기술 - 검(A)
일반적인 기술로서의 검의 한계.
이 이상 검술을 증가시키기 위해선 기술의 경계를 돌파해야 한다.

혈기공 (A)
혈기공을 7성까지 이루었다.

혈검팔초(A)
혈검팔초를 7성까지 이루었다.

수정해주신거거든용 이게!

>>848 오케이!
하지만 12시가 넘어서 마법에 걸린 화현주는 자야 해요...
그러니까 내일... 한... 4~5시쯤에 합쉬댜

>>850 긴 긴 썰을 준비중인 것

>>850 급한 일이 생기신 것 같은...

>>853 두 렵 다 !

ㅇ<-<

ㅇ<-<

ㅇ<-<

답레를....써오도록 하겠습니다 😎🎵 아 역시 지훈이! 목표는 클 수록 좋아요!!!

ㅇ<-<

화현주 안녕히 주무세요!

무슨 일이 벌어지려는 걸까요...

아직은 안가욧!! 30분에 갈 예정!

잘자요 화현주~

무슨 일이 벌어져도 팝그작을 하면 되는 겁니다(마이-페이스)

저는 일상이 안구해지고 썰은 풀고싶지않아서 심심해서 누운건데
>>857-860 여러분은 왜 누우셨나요

는 사라진 게 아니라 논의중이셨구나!

>>859 거-대한 꿈인 겁니다...

>>862 앋 그렇구나,,,
일상...저도 화현주와 비슷한 때쯤 자러 갈 듯 해서 일단 보류입미다...

술이 복사가 된다고!!! 를 시전당해서 잠깐 다녀왔다!
냉장고에는 이제 포카리가 채우기 시작한 것!

안뇽안뇽

>>868 제대로 된 식재료도 있는 것이겠죠???

일상...무리...

>>870 몇일 전에 당근이 들어왔다! 인사해!

>>871 어서오세요~~~ (레드카펫)

당근당근당근당근

바니바니바니바니바니바니바니바니

>>871 바니바니 바니바니

당근은 볶아먹으면 제맛

>>874 당근! 당근!

캡틴 다시 어서오세요!

강찬혁은 그동안 깡패멋쟁이가 뭔가에 대해 생각해봤던거 올리고 자러갑니다 zzz..

잘자요 찬혁주~

아 저짤ㅋㅋㅋㅋㅋ 근데 수갑찬거 뭐에요ㅋㅋㅋㅋㅋㅋ

잘자용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이미 잠드는건 글렀습니다

>>882 왜죠?

이름 : 에반 보르도쵸브 레벨 : 116
의념 속성 : 검 망념 : - 0


스테이더스
신체 SS 신속 SS 영성 A 건강 S 매력 A+ 행운 B
특성 : 검성
- 모든 검과 관련된 기술에 통달하며 검과 관련이 있는 기술이라면 높은 적성을 가진다.

기술
무기술 - 검(SSS)
한계를 넘어, 이미 그 자체로 완성된 검술.
휘두르는 것에는 의지를 담으며 베는 것에는 길이 있고 막는 것에는 한계가 없으며 찌르는 것에는 길이 있다.

모든 것의 검술(EX)
말 그대로 검성으로서 얻어낸 기예.
눈으로 본 모든 검술을 이해하며, 학습하고, 배워낸다. 검술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있는 어떤 기술이라도 배워낼 수 있다.

영웅의 기예(SSS)
기술에 한정하여 빠른 학습 속도를 보유한다. 빠르게 배우고, 이해하며, 받아들인다.

호수의 가호(SSS)
호수의 요정으로부터 진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투에 한정하여 모든 능력치가 SS로 상승하고, 이미 SS인 능력치는 보정을 얻는다. 호수의 요정의 사랑은 너무나도 짙고 강하기에, 모든 상황에서 가장 먼저 우선하여 발동된다.


의념기
◆ 단로斷路
■ 시간, 공간, 결과, 과거, 현재 등. 모든 결과에 도달하는 과정을 베어내는 검. 그 하나만으로도 완성이며 수만가지 효과를 발생시킨다.

목표...(꿀꺽)

그것은 이미 짧게 잠들어버렸었기 때문입니다

“저의 친한 언니께서 마도일본 돌아가는 길에 저에게 그 분을 꼭 만나뵈라는 말씀을 해주셨사와요? 헌데 가디언 넷에 검색해보니 그저 괴담일 뿐이란 얘기만 돌아서…이걸 어찌 찾아뵈어야 할지 난감한지라… “

姉ねえ様さま 라고 언급하였으니 제대로 확실하게 신한국의 말로 번역이 되었겠지요? 호칭 면에서 신한국의 말로 제대로 번역되는 말이 많지 않아 신한국 분들 앞에선 조금 신경써가며 말을 하고 있습니다. 군을 쓰면 형이나 오빠로 번역되지 않고 그대로 군이라고만 번역되는 번역기가 가디언칩 번역기이니까요. 그렇다고 영어를 쓰기에는 같은 동북아 분들인지라 최대한 지양하고자 한답니다. 

“아무튼간에 조금… 많~이 난감한 일을 받았답니다? 에미리는 정말 고민이와요~ 대체 어디서 그 분을 찾아야 될지~! “

한숨을 내쉬며 저는 잠시 밀크티를 홀짝이며 진정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아양의 부활동 이야기에 조금 궁금해졌다는 듯 지아양 쪽으로 눈을 밝혔지요? 부활동이라… 그러고보니 지아양이 어떤 부활동을 하시는지 들어본 적이 없네요!

“헤에~🎵 다들 좋은 계획을 짜고 계셨군요~! 지훈군은 부장급이신 분과 대련에 지아양은 부활동과 의뢰라…정말이지 나쁘지 않사와요🎵 아주 나쁘지 않사와요~! 모두 좋은 계획들이어요~! “

아무튼 두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두분 모두 아주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신 듯 해, 저는 잔을 내려놓고 손을 포개며 두분께 이리 말씀드리고자 하였습니다. 학생이 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은 계획입니다!

찬혁주 안녕히 주무세요!

>>884 우와...!

>>886 아...그런 거 있죠...ㅠㅠ

사기캐!

이미 잤으면 어쩔 수 없지...

아무리 봐도 단로의 능력은 이거다

>>886 (대충...쪽잠은 어쩔수 없단 애옹...)

에반 떴네요 아 ㅋㅋㅋㅋㅋ 레벨 116대 실화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수의 요정 특) 찐얀데레임

갑자기 부캐 내고 싶어지는 밤이네요(뜬금)

부캐(본캐가 죽지 않는 이상 못냄)

부캐 땡길때가 있지... ()

>>894 (오열)

>>895 부정 의념속성 가진 부캐가 내고싶어요...

만약에 부캐를 낼 수 있다면....마스터 마이스터를 동경하는 캐를 냈을것......

부캐를 낸다면 청월고에 내고 말 것이야...

부캐(제노시아)

다들 부캐썰 풀면서 어장 터트리죠!

부캐... 낸다면 어쩐지 청월에 내고 싶어지는 느낌이네여~

막 빨강머리랑 파랑 서코트로 내가 태극이다! 라고 넋나간 웃음을 뱉는..(?)

의념속성 변신
의념기 마법소녀 변신

이런 캐릭터를 잠깐 떠올렸다...(남캐)

>>901 (귀엽다)
뭔가 활발한 느낌도 나고..?

마법소녀 짱이다!!!!

>>902 괄호가 제일 중요해보이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소녀(남캐)라니 이 얼마나 멋진!!!

제멋대로 간단하게 풉니다 청천이 망념화썰...

게이트를 열고 들어가면 어떤 소년의 방(청천이 옛날 집 자기 방)을 아주 크게 확대해놓은 듯한 던전...
하지만 방심하면 시도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괴도 클라우디(17세 모습, 가면쓰고 있음)에게 공격받는다든지 돈을 뺏긴다든지 기술을 봉쇄당함...!

괴도 클라우디는 그냥 쓰러트리면 계속 리젠되고...장식장에서 푸른 빛 원석을 껴안은 채 잠든 청천이(14살 모습)가 본체.
하지만 본체에 일정 거리 이상 접근하면 괴도 클라우디에게 록온 당해서 아이템이고 기술이고 탈탈 털릴 수 있으니 주의!
또한 지구 외 출신은 디버프부터 받고 들어가니 마찬가지로 주의!
본체가 붙어있는 원석 포함해서 방에 있는 원석이나 보석을 때리면 파손된 갯수만큼 괴도 클라우디의 분신이 늘어나니 진짜 진짜 주의!!

캡틴에게 보낸 추가 설정이 그대로 적용된다면 청천의 쌍둥이 누나 설경의 의념 속성이 치명적 약점이 되겠네요!
추가 설정 보낼 때 의념기는 안 정했는데 추억이 담긴 물건을 매개로 상태이상 방어하는 보호막을 치는 거면 멋지겠네요.
기술 봉인 막으려고 방어막 쳤는데 방어막 건드린 괴도 클라우디에게 특대 데미지...!

그리고 이소서 아조씨는...이 아저씨는 청천이를 친자식처럼 (그리고 수제자처럼) 아껐기 때문에 청천이가 망념화하면 멘탈 깨장창 되겠네요. 어머니는 비각성자고... 그래서 다른 가족들 대신 설경이가 직접 파티 모집해서 청천이 게이트 엎어버리러 갈 것 같아요....

뭔가 쫌
나이젤이 '내가 잘 굴릴 수 있는 캐릭터'를 상정하고 만든 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상정하고 만들었더니 부캐를 떠올린다 해도 계속 나이젤 베이스로 돌고도네. 취향이 한결같음.
그렇다고 나이젤 설정을 뜯어고칠 순 없는데. 지금 설정으로 만들어진 인연도 이야기도 전부 놓치고 싶지 않고.

특성은 뭔가.. 닝겐이 아니무니다 or 의문의 코스트일 것 같은 느낌(?)
닝겐 아니면 빨강이 유전이고. 의문의 코스트면 코스트 얻고 머리카락이 졸지에 시뻘게져서 엉엉 울었을 듯.(?)

아닠ㅋㅋ마법소녘ㅋㅋㅌ

https://picrew.me/share?cd=K6T5ldZKfh
(대충 이런 느낌의 부캐를 생각했단 애옹)

그러고보니 청천이 누나는 어떤 사람일까...궁금...

>>908 설정을 굴리기 편하되 너무 심하지 않을 정도만 바꿉시다!

(부캐 있지만 청천이 서사에 집중하고 싶어서 얼마나 쓰일지 의문)
(서로 잘 연락하지 않는다는 설정도 붙여놨음...)
(다른 분들 진행에 나오는 건 웰컴이지만용)

엉엉 운다니 놀리기 좋을 것 같다(나쁨!)

>>910 잘생겼어@!!!!!

>>913 여캐입니다(중요)

부캐(NPC)

>>915 제출하면 NPC로 받아주시나요?

심지어 나는 몬스터도 내 부캐임

>>915 캡틴에게는 nnn명의 NPC가 잇어요

>>916 오너가 내가 되잖아!!!!!!!

아 에미리 친구놈 가디언 후보생인데 설정을 보낼까 말까...🤔

>>919 >ㅇ<

>>902 ㅇ0ㅇ!!1
귀엽긴 하지만...본인은 괴롭겠군요!ㅋㅋㅋㅋ

>>911 "쿨하고 도도하지만 생각이 많은 타입."이라고 생각중입니다!

>>910 >>914
이런 여캐,,,좋은데요!

(대충 독백에서만 나올 각인 애라 머리잡고있단 애옹)

>>912 원래 찐남매끼리는...서로 연락 잘 안합니다...😎

"아니 내 머리카락이! 내 새카만 머리카락이! 이 흑단같은 머리카락이! 라푼젤 뺨치는 머리카락이 되려고 매일 관리하는 그게 졸지에 시뻘개졌는데 안 울고 버티냐!"
"흐..흐윽... x바... x같아... 내 머리카락... 돌려내 이 미친 코스트xx야..."

뭔가 불쌍해보인다.

>>914 여캐라니 누나 좋아해요(?????)

>>915 제 부캐 대신 굴려주세요!!(아님)

>>922 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후후

>>925 귀여운데 불쌍해..!

캡틴 검도부 엘리트하고 지훈이는 전력이 어느정도 차이가 나나요...?

>>924 아무래도 그렇죠...!

부캐 컨셉

탑승 속성 탈 것 특징 찍은 전투기 타고 다니는 양반. 위에서 창질이나 총질 합니다

>>907 14살 그때 모습으로 멈춰있는 거네요🤦‍♀️ 망념화되면 이성 없다했는데 왠지 괴도 클라우디는 본체 아니라 인격 있을것같은 느낌... 불어나면 좀 시끄러울거같기도 하고(?) 쌍둥이 누나님의 설정이 궁금해지네요. 무슨 속성이지...??

>>927 한 30레벨쯤?

>>926 설경이가 나오는 독백에서는 제가 조종하겠지만 그 외에는 npc로 등장할 것 같네요...!

(대충 30레벨 될때까지 열렙이나 해야겠단 애옹)

캡틴캡틴 캐릭터가 망념화되면 어떻게되는지 모브캐 예시로라도 알고싶읍니다

>>929 전투기 특) 간지남

>>929 쩐다 태워달라고 하고싶다

>>931 30레벨... 거의 40대 근접...
이런 애들 3명과 싸워서 완전승리를 해야하는 거였구나..!

캡틴이 왜 부장급이랑 싸우는 것과 비등하다고 하셨는지 알 것 같을지도

(대충 만석이는 지금 레벨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단 애옹)

40.

ㅋㅋ좋습니다 전 무조건 레벨3~40될 때까지 존버......하나같이 장난아니네요....🤦‍♀️

>>930 은근 과거에 미련이 많습니다. (끄덕
불어나면 시끄럽겠죠 확실히...말은 없더라도 트롤링하면서 웃어대지 않을까오...!

설경이 의념속성.. (대략 그냥 말할까 안 말하는 게 재밌을까 고민중이라는 애옹)
일단 힌트는 들어가 있습니다...!

만석이... 학생회 준비할 만한 놈이구나...

학생회들 특) 쎔

저는 부캐내면... 음... 나태 의념을 내고 싶어요... 천상디버퍼 우히히...

그러고보니 죽음의 데스나 어둠의 다크 같은 의념을 가진 캐가 없네요?

>>937-938 이 만석이가 에릭 친구로 나왔던 그 만석이에요? ㄴㅇㄱ
청천이도 분발해야겠네요...는 아 맞다 현생...

의념속성 죽음 생각해두긴 했는데 너무 별로라서(솔직)

40레벨이라니 에릭이 힘내라!!!

흐윽 흑.... 망념화 되고 나서도 플레이 하고 싶다....
옛날에 있던 악의 씨앗 특성이 그립다.....

>>941 맞나보네...!! :0

아 맞다
나 그런 캐릭터 생각했었어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결론을 내는게 아니라 감으로 추론해서 때려맞추면 두뇌성능때문에 그게 정답인 천재특성 영성S 엉뚱한 천재소녀

>>949 그리고 자기도 그게 왜 정답인지 모른다거나

짱 귀엽겠다...

>>949
'직감' 의념인가!

"대충 이거랑 이거를 섞으면!"
"그러면 회복약이 나와?"
"아니~~ 터져용용!!"

퍼~엉

"왜 성공했을까용?"
"터지기도 하고 회복약도 나왔네..."

이런 느낌.

>>949-951 오 그런 캐릭터도 있으면 재밌겠네요...!

의지.
의지가 깨진다는 것은 결국, 미래를 잃는다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한 소년의 의지는 언제나 크고, 웅대했습니다. 나아가기 위해 수련했고, 이겨내기 위해 손을 뻗었으며, 살기 위해 발버둥쳤습니다. 그러나 운명이란 족쇄는 소년을 붙잡고 현실이란 창은 소년에게 빛을 보여주기에는 너무나 좁았으며, 결국 꿈이라 불리던 것은 작은 상자 속에서 발버둥치던 소년의 발악일 뿐이었습니다.

온 몸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소년은 하늘을 바라봅니다. 세상이 빙글빙글 돌고, 나 역시 빙글빙글 돌고 있습니다.
보세요. 하늘은 이렇게나 아름답습니다. 현실은 이만큼이나 반짝거립니다. 꿈은 여전히도 찬란합니다. 그렇습니다. 나만 없는 세상은, 내가 모르는 세상은 이렇게나 아름답습니다.

키득, 짧은 웃음소리가 들려옵니다.
하얀색, 그 자체라 하더라도 의심이 없는 소년이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안녕?

인사합니다.

- 내가 누군지 궁금해?

고개를 젓습니다.

- 알아.

소년은,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 도와줄까?

소년은 손을 뻗습니다.
소년의 손에는 검 한자루가 들려있습니다.

- 이 검을 잡으면 능히 검성을 뛰어넘는 검사가 될 수 있어.

소년의 손에서 검이 사라지고 작은 환약이 생겨납니다.

- 이 환약을 먹으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힘이 생겨나지.

소년의 손에서 환단이 사라지고 책 한 권이 만들어집니다.
카르히이모프. 고대어로 쓰여진 책의 첫 권을 살짝 엿보자 당신의 머릿속에는 수많은 지식들이 소용돌이칩니다.

- 이 책을 읽으면 세상의 모든 지식을 얻을 것이고

소년은 갑옷 하나를 꺼냅니다.
수많은 피로 덕지덕지 칠해진 갑옷에는, 수많은 악마들의 형상이 박혀있습니다.

- 이 갑옷을 입는다면 불패의 육신을 가지게 될 거야.

하늘에 수많은 무언가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검, 창, 활, 도끼, 방패 등등등. 수많은 무구들이 떠오르고 책, 마차, 비행기 등등의 도구들 역시 같이 떠오릅니다. 그 무엇을 잡더라도, 지금은 꿈꿀 수 없는 재능을 얻게 될 것입니다.

- 선택해.

소년은 웃습니다.
팔을 활짝 벌리고, 얼굴에는 미소를 짓고, 행동은 장난스럽고, 목소리는 앙증맞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사랑스럽고, 아름다우며, 마음을 떨리게 합니다.

- 선택해.

소년은 말합니다.

- 내가 네 꿈을 이뤄줄게.

0레스에 나온 그 소년인가??????

>>954 망념화... 이런거였구나...

보통 저런거 선택하면 실패고 선택지에 없는거 선택해야 승자임

저는 다른 건 모르겠는데 마지막 문장에서 데자뷰가 느껴져서 신경쓰입니다...

>>957 누가 그럼?

물럿거라 악마야(아무말)

난 너를 택하겠다, 소년.

>>959 장르문법이!

실제로 그런 말 한 애들도 있어.
그리고 결과는......

안녕.
하얀 얼굴을 가진 꼬마는 내게 손을 내밀었다.
너의 꿈을 들었어. 네 꿈을....내가 들어줄까?

지독한 이분법이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정체 모를 소년의 손이라도 붙잡아야만 했다. 살기 위해선 이 소년의 발이라도 붙잡아야 했다. 나는, 영웅이라는 꿈을 꾸었을 뿐이다. 분명 그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영웅이 말이다. 소년은 키득거리며 날 바라봤다. 마치 즐거운 장난감을 만났다는 표정이었다. 그래. 저런 눈이라도 괜찮다. 나는 소년에게 손을 뻗었다. 좋아. 내 소원을 이루어다오.

나는 영웅이 되었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박수와 환호 소리, 나에 대한 칭찬을 늘여놓는 매스컴, 모두가 영웅이라 추켜세우는 박수. 나를 사랑하는 사람까지. 분명 행복해야 마땅할 삶이었다. 그런데 웃기게도 나는 영웅으로의 삶보다 과거의 그 삶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소시민다운 생각이었다. 소년은 나를 보며 말헀다. 이제 행복하지 않아? 모든 것을 다 가졌잖아. 나는 답했다. 모든 것을 가지긴 했지. 나 스스로를 빼고 말야. 소년은 그때서야 꺄르르 웃으며 날 바라봤다. 바-보. 그걸 이제 아셨어?

🤔

저만 이거 떠올린 거 아니죠?

situplay>1596246593>10
"괜찮아. 내가 네가 원하는 것을 이뤄줄게. "

음!

저 소년이랑 계약해서 각성한게 참치캐인가??

소름...

결과는 역시...
경찰서에 잡혀간거죠?

>>968 이게 정답입니다

소년(택하면 경찰서감)

>>968 (대충 잡혀가는 곰돌이 짤)

콘솔에 본문 내용을 적어버렸다면

situplay>1596247617>784

명장면 등재건의

>>972
뒤로가기

저 소년... 이 망념화한 의념각성자한테 공통으로 나타나는 건가? 자기 목소리니까 자신이 나타나는 건가? 망념화해서 영웅이 됐을 린 없고... 영웅이 된 건 꿈이고 사실 소년에게 몸 뺏긴 몬스터가 되어있는 상태?

>>973 동의

>>973 (성불)

동의

>>973 찬성!!!

아.....뭐했다고 벌써 1시죠....
저 이만 자러 가봅니당 모두들 좋은밤...!

안녕히 주무세요!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이제 가야햇 바이바이 월드

잘-자-요

화현주 안녕히 주무세요~~~٩(๑❛ᴗ❛๑)۶

이제 스레 터지는 것도 금방
왠지 다들 스레 터지면 자러갈거같단말야...

제가 자기까진 앞으로 1시간 45분...

쳇... 3시쯤이면 나도 졸린데...

카페인 특) 아침에 마시면 지금까지 안 잘수잇음

주무세요 두 분은!!!!

(대충 이렇게 새벽반 에나지가 완성되었다는 애옹)

>>990 썰풀려면 사람 업서야된다고!!!

또 에나지구만... :3

죽여주네요....

약기운이 돈다.... 조금만 ㅓ 있을까..

>>993 아... 그냥 푹 쉬세요... 죽지 마시고...

좀만 있다가세요...

>>993 (대충 마취침이 있다면 쏴야하나 고민했단 애옹)
푹 쉬셔야 합니다 다림주......🥐😭🥐

맞다근데저희다음스레가없어요

어째서 사람이 없어야 썰이 풀리는 것...

>>993 주무십쇼...

캡틴이 보우하사 다음스레 만세

ㅔ

(슬금슬금

>>997 사람 없을때 썰풀면 마음이 편해요
저 지금 풀고싶은썰 드립다많은데 사람있어서 입못열어서 내고싶은건있는데나오질않아서 속 답답하거든요